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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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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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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새웟어얘들아... 이거쓰면돼

내가 만들려고 했는데 세워졌구나. 수고했어!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토의로 뭐 이것저것 정했잖아. 그 이후로 홍보같은거 진행되고 있남?

나 몇번 트위터에서 영업해봤지만 올 이유가 없다더라.
일단 연공불가가 제일 큼

더 정확히는 무슨 권리로 여기에 종속시킴? 이런 느낌이었어

내가 내 앤캐랑 둘이서 따로 놀지도 못하고 왜 필수적으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썰풀고 역극하고 로그 교환하고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식

사실 트위터쪽이나 다른 자커쪽 보면 대체로 엔딩후 에프터는 자기들끼리 알아서 놀아라식이기도 하고 이런쪽으로 간섭받는것은 싫다고 하네

일단 내가 영업시도한 이들은 그랬다는 이야기

연공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판에서 여기에 오라고 하면 연공 못하는데 왜 굳이?라는 말 나올만도 하지... 나는 아무리 친했던 사람들이라도 연공하면서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노출하고 싶지 않아서 상황극판을 좋아하는 쪽이라 이해 됨.

나도 여러 플랫폼에서 뛰어봤는데 참치상판 같은 방식의 커뮤는 핑퐁이 빠르고 가시성도 나쁘지 않다는거,
룰과 세계관, 설정만 잘 지켜주면 대부분 오케이 해주듯 타 플랫폼보다 참여 허들이 상대적으로 낮은것,
보통 몇주 이내로 끝내는 것과 다르게 여긴 몇달 단위인 초장기라는게 장점이지만 그것말곤 딱히 사람들을 모을만한 메리트가 없긴 해....
물론 스토리있는 스레는 대개 주1회로 진행되니 러닝타임도 그만큼 길수밖에 없겠지만,
그때그때 이름칸을 바꿔서 캐릭터와 참치를 구분하듯 타 플랫폼들보다 잡담의 풀이 자유롭고 편의성이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 상L이 거의 타 플랫폼의 시스템과 비슷하게 흘러가다보니 이것도 좀 애매하고,

일단 핑퐁 빠른건 느긋하게 돌리고 싶은 사람들에겐 썩 매력적으로 와닿진 않기도 하고,
카커의 게시글, 트커의 멘션 같이 나눠지는 섹션 없이 함께 섞여 놀다보니 불특정다수에게 빤히 보여지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뭣보다 연공 안되는건 연공금지 커뮤도 제법 있으니 둘째쳐도 엔딩 후 기껏해야 1:1, 1:n식으로 에프터에 제한이 많으니까.

무엇보다 핑퐁이 빠르다는 부분 때문에도 속도를 따라갈수 없는만큼 그림러가 생존하기 힘들다는 특징도 있겠네.
나같은 경우엔 이런 시스템이 잘 맞고, 좋아서 계속 정착해있는 거지만 다른 커뮤러들은 아닐 수도 있으니깐,

다른곳은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은게 다르구나..

나도 지인한테 한번 츄라이? 해봤는데 여긴 원작 있는 작품 배경으로 뛸때 구매 인증같은거 하냐고 물어보길래 깨갱해버렸으 (. .

구매 인증이 왜 필요한 거야?

나도 확실한건 모르지만 위키질로 아는게 아닌 정말 제대로 작품을 이해하고 있느냐라던지 구매까지 할만큼 그 작품에 애정이 있는지를 확인하려던거 같아.
아니면 커트라인 개념?

그게 아니라 그 작품 관련으로 덕질을 할거면 그 제작사에 손해가 되지 않기 위해 사서 즐긴 후에 덕질은 하라는 얘기야
원작도 안해보고 어떻게 덕질이 가능하냐. 제품도 안 사고 덕질하는건 도둑놈 심보다 이런 논조에서 나온거기도 해
요즘 스트리머들이 하는 영상으로 게임내용 다 보고 직접 안하고 내용 다 안다면서 덕질하고 파는 이들도 많으니까

진짜 궁금한게 애니메이션을 티비나 OTT로 보고 덕질하는 것도 문제임?
서적 피규어 게임 등을 안사고 순수하게 애니가 좋은건데도?

그에 대한 기준은 다 다르더라
근데 ott로 봐도 원작을 해야 덕질할 자격이 있다고 하는 이들도 분명히 있다

오, 그게 맞겠네.
하기야 예전하고 다르게 이젠 내가 직접 사서 보던가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보여주니 그쪽 문제가 더 크기야 하겠다.
제작사, 작가도 자신의 작품에 정당한 프라이스를 달고 내놓았는데 그걸 지켜주는게 문화시민으로서의 당연한 예의긴 하겠지.

예전에 게임 할거면 그 나라 언어로 안하면 인정안한다던게 생각난다
위쳐였나 뭐였던가

어느 달빠들은 과거에 불법으로 즐기던걸 지금 수백 수천배로 돌려주고 있다는 괴담이 있어

사실상 ㄹㅂㅌㅁ나 그런 것처럼 스토리를 직접 플레이를 해야만 세심히 이해할 수 있는 게임은 구매가 맞는 것 같단 의견이야.

콘솔겜 같은 경우에는 비구매덕질로 회사가 수익을 못 내니 당연히 망하는 경우도 있고.. ㄹㅂㅌㅁ도 당장 인디로 시작했을 적 돈 없어서 ㄹㅇㄹ 못 내고 회사 망할뻔했던 점을 떠올리면 구매 인증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기도 하고.
대기업 겜도 구매실적이 없으면 후속작이 안 나온단걸 생각하면...

게임은 구매가 당연한 것 같아.
물론 구매를 했지만 난이도 이슈로 못 깨고 망령처럼 나도는 구매비덕질은 누구나 이해해줌....

근데 이런데서까지 써방 필요해?
읽기 힘들어

솔직히 원작이나 그런건 사서 즐기는게 맞긴 해. 근데 그걸 인증해야만.. 그러니까 보통은 구매리스트나 타이틀을 찍어서 인증하란 식인데 이게 꼭 필수여야하느냐는 조금 애매하다고도 생각해
이를테면 젤다의 전설 기반이 나온다고 쳤을때 난 젤다를 타이틀로 샀고 분명히 알지만 그걸 중고로 판매해서 지금 나에게 없으면 인증이 불가능하잖아? 난 분명히 했는데 그 기반을 즐기기 위해서 이미 판걸 또 구매해야한단 얘기임
이런 문제점도 있으니 그게 만능은 아니야. 솔직히 어느정도는 양심에 맡겨야한다고 생각

엣지러너 좋아하고 그걸로 덕질하고 싶다면 사펑까지 사는건 당연하다는 기조구나.
일리있네.

그나저나 달빠들이란 역시 무섭구나....

>>21 그런건 그냥 엣지러너 기반이라고만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논조는 극단적으로 가면 수성의 마녀 기반으로 놀고싶으면 건담 시리즈 다 봐야한다는 식으로도 연결 될 수 있을것 같아

달빠가 무서운게 아니라 페그오가 무서운 게임인거야(눈물)

일단 우리는 그런 문화가 아니니까 말이지

건담 생각하면 아찔하네.
그래도 엣지러너는 애니고 사펑은 게임이라는 차이가 있으니까,

페그오.... 사실 타입문도 과거 팬들의 업보를 기억하고 그쪽을 노린거 아닐까.

페그오를 한글화한 시점에서 나스는 혐한이다

기반이라고 해도 '해리 포터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커뮤'같이 대놓고 동떨어진 각색이라면 구매인증 깐깐하게 안 해도 상관 없거든
근데 기반커뮤로 유행한 작품들이 자캐커뮤식으로 지나치게 돌고 돌려져서 결국 원작이랑은 백만년은 멀어진 형식으로 굳어지는 경우(해리포터 로판화, 단간론파 커뮤장르화) 아직도 많은 걸 보면 적어도 본인이 직접 감상해 봐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해... 구매인증제 안했던 시절에는 더 심했거든

해리포터 기반 트로트 서바이벌은 많이 보고 싶은데?

왜 그런 끔찍한 혼종을

내가 본 2023년 최고의 떡밥이다

재미있긴 하겠지만
그치만

볼드모트는 정통 트로트계를 침략하는 사이버 뽕짝 같은건가

볼드모트모트 매직 모트매직 아~싸

볼드모트는 순혈주의자니까 오히려 불사조 기사단이 힙합트롯을 추구하는 쪽일지도

회사 손익이라는 관점에서 말하자면, 손해를 주는 건 복돌이고 비구매덕질은 손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비구매덕질을 한다는 건 게임이나 영화 또는 드라마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이 있다는 거고 그게 바로 잠재적 고객층인거니까. 모든 비구매덕이 돈을 쓰는 건 아니지만 아예 관심도 없는 사람이랑 비구매덕 중 누가 돈을 쓸 확률이 클지는 자명하다고 봐. 진짜 돈을 안 쓴다고 해도, 비구매덕들이 주변에 '그거 괜찮아보이더라' 말할 수도 있고, 트위터에서 리트윗하고, 관련 영상 보면서 좋아요 눌러주고 조회수 채워주고. 이런 간접적 홍보가 된다는 점에서 비구매덕이 잠재적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는 아니라고 봐. 오히려 이런 게 바이럴 마케팅의 핵심 요소 아닐까.

임영웅과 마이크의 선

>>35 이게 맞다

나로서는 문화를 문화로, 예술을 예술으로서 보는 것이 아닌 그저 팔아치울 공산품따위 등으로 취급해서 그걸 꼭 이윤과 득실로 엮어서 따지려드는 것인지 모르겠어

마치 그 작품 자체를 바라보는게 아니라 돈에만 관심있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작가도 먹고 살아야지 다음 작품을 내는게 가능하니까

그렇게 취급하다 여럿 굶겨죽였거든...

예술가를 꿈꾸던 굶주린 청년은 최악의 학살자가 되었다

예술가, 창작자들의 오랜 딜레마이겠지... 자신이 담고, 표현하고 싶은 작품과 '팔리는' 작품.

잡담판이 갑자기 활발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U6hsh6l7cPE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이게 2000년대 한국에서 나온 노래

사실 요점은 구매인증을 해야만 실제로 사고 즐겼다는 것을 믿어주고 하지 않으면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보거나 유튜브, 혹은 위키로만 즐겼다고 취급하는거임

사람들이 모두 스팀을 다 하는 것도 아니고 가지고 있는 타이틀을 다 가지고 있는것도 아님

닌텐도 스위치나 플스 4는 그렇다고 쳐. 그럼 그 이전 기종은 어떻게 인증하겠음? 영화로만 나온 것은? 영화표 안 버리고 가지고 있어야함? 해리포터도 책 어릴때 보고 익혔다가 더 안 보고 버리면 구매인증하기 위해서 또 사야함?

이런 변수들을 인정하지 않고 구매인증이라는 것을 해야만 덕질가능하고 아닌 이들은 모두 도둑놈으로 모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하고 이런 점 때문에 구매인증을 운운하는건 솔직히 좀 그래

실제로 포켓몬 신오지방. 즉 4세대기반 커뮤가 있어서 뛰려했는데 다펄 구 ds판 인증 못했다고 불다충 취급받고 조리돌림 당한적 있다 나. 옛날에 다 깨고 사촌동생 줬다구 엉엉

확실한건 요즘 나오는 것들은 이름있는 작품일수록 상업성만 올라가고 예술성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는게 슬퍼.
그래 뭐, 돈은 벌어야지. 작가도 제작자도 먹고는 살아야지.
그래도....

>>45 포덕 여러분...

뭐, 어딜가나 극성인 케이스가 문제겠지.

문제는 극성인 케이스가 제일 시끄럽다는거고

사실 구매인증처럼 원작 플레이해야 한다는 소리가 커진건 위키충들이 하도 나대서도 있어서
트위터 이야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게임갤만 둘러봐도 다른 겜 하는놈이 꺼라위키만 보고 분탕치러 오는 경우 많으니까

>>45 그건 아마도 트위터 특유의 우월의식이 포함된 것 같기도 한데...

트위터가 그런게 아니라 어딜가도 그럴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그런 면모를 드러낸거지

>>51 예전에 누가 그랬는데, 트위터가 이상한 사람들을 만드는게 아니라 이상한 사람들이 트위터에 몰려드는 거라고.
그 말이 갑자기 생각났다.

북적북적한 스레 돌리고싶당..

재밌고 북적북적하고 대립요소도 조금 있는 육성스레..

갑자기 왜 때려요

나는 독거인이다

활동 중 고백을 받았을 때 캐릭터 입장에서도 오너 입장에서도 '맞관은 아니지만 이 캐릭터랑 커플인 거 나쁘지 않을지도...? 인간적인 의미에서 호감은 있으니까 천천히 알아가면서 좋아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받아주는 거 어떻게 생각해?

저격 아님!! 어디에서 논란 생겨서 가져온 거 아님! 갑자기 그냥 궁금해져서 물어보는 거!!
나는 님캐를 내가 합법적으로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지!! 일단 성사되고 더 확실하게 꼬신다!!!라고 생각해서 이래도 상관 없음. 그런데 확실하게 마음 있는 거 아니면 비참하니까 받아주지 말라는 사람도 있는 것 같길래

>>61 그냥 그 부분은 개인자유일듯. 결국 자캐를 가지고 노는 놀이일뿐이니까.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받았다가 트루러브된 적 많아
굳이 말하면 아예 생각도 없는데 받아주는건 피하는게 낫긴 해. 결국 오래 못가더라 그런 부류는.
근데 그 외에는 뭐 케바케. 다만 나중에 힘들겠다 싶을때는 확실하게 말하는게 중요하다고 봐

그렇게 받아준 적 있고 잘 됐는데 문제는 컾캐가 다다음이었나 여하튼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열린 스토리 이벤트에서 데플당했다는거야...
상판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커플이었지...

메이플 난리났네

리부띠하다가 일퀘 환멸나서 접은지 꽤 됬는데 요즘 사건 자주 터지네

>>68 왜 때려

넘어져서 손바닥을 다쳤는데 붙여놓은 반창고가 자꾸 떨어져서 신경쓰인다...😣

메이플 완전 나락갔네

단풍잎 하도 나락을 자주 가서 이번에는 뭔 사고를 쳐서 나락 갔는지 흥미진진해질 지경임(하다가 열받아서 접은 유저입니다)

유저들이 다른 맵에 최종보스를 소환하고 스킬 수치를 조정하고 있네

오늘은 내 생일! 축하해주라!

>>75

오버워치에서 메이로 플레이하면?

메이플

하하하

>>74 ???? 와 이건 진짜 레전드다....

>>75 축하해 생일참치야!!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

俺たちの夢の場所はここにいるから！頑張ろう！

졸령

상판도 반익명제가 되었다는 건 알겠는데 이 반익명제의 기준이 어디까지인걸까...

사실상 밖에서 이제 자유롭게 언급이 가능하고 엔딩이 난 스레에 한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 밖에서 밝히고 다녀도 상관없다...라는 것 같으니 딱 그 정도가 아닐까?

그럼 한 명의 어장주가 시리즈물처럼 엔딩 후 설정이 이어지는 어장을 또 내도 되는 걸까?
이건 그런 어장을 계획해볼까 해서 물어보는 거니까 오해 말아줘용

그런 것은 딱히 상관없지 않아? 기수제와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다만 AT가 안되도록 조심하긴 해야할듯.

>>85 그런가...? 첫번짜 어장에서는 일상물, 두번째 어장에서는 시대를 다르게 해서 육성물 같은 느낌도 되나...?
AT는 그치... 엄청 조심해야겠다...

근데 나 궁금한데 그러면 이제 엔딩난 스레 한정으로는 밖에서 사람 찾아도 터치 안하는거야?
지적이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거야

situplay>1596591086>664 라는 듯

아 앵커 잘못 걸었다;

situplay>1596591086>666

날씨는 따뜻한데 내가 감기에 걸려버렸어

상판하고싶다...

꺄르륵 와하하 와장창하는 상황극 하고 싶다...

5년간 존버하던 예능 귀환... 존버는 신앙이다...

이 썰 진짜 귀엽다

날씨가 자꾸 때이른 고온을 부를때마다 겁난다
3월은 3월다워야 하는데

뭐야 오늘 왤케더워

지금 내 모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겜 이번에 새로나온 3성 단챠에 성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기분 째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부럽다... 네 운 나도 빌려줘...

스레를 뛰고 싶은데 체력이 없어서 매번 시트를 내려다가도 관전만 조금 하다가 그만두고 마는 이 슬픔

나 >>104야
나도 오늘 단챠 성공함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운 빌렸나봐 앗싸

규정 바뀐 이후로 분쟁스레 올라올 일이 없군. 아주 맘에 들어

현생에 휩쓸려다니다 정신차리고보니 어제가 내 생일이이었단걸 잊었다...
이 참치, 이대로 괜찮은가...

만두 맛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행

>>고마워! 8이 4개나 들어간 참치!
만두 냠냠 먹고 팔팔해져라!

나도 오늘 저녁은 만두로 할까. 길 가다 자주 보이던 가게가 3+1 행사 하던데...

아침나절부터 시작한 기나긴 집안일이 플레이리스트의 마지막 노래가 끝나는 순간과 동시에 마무리됐다

아 역시 나야 오늘도 완벽하지

>>110

>>고마워요 짤 빌런!
당신의 짤 덕분에 오늘도 삶이 윤택해졌어요!

>>113 그렇담 이제 남은건 완벽하게 휴식을 하는 것 뿐이구나!

오늘 점심은 순두부찌개-
다들 맛점해라!

>>118 맛점!

>>118

맛점하시게에

난 짜장면 곱빼기다!!

원래 어그로한테 관심 주면 안된다지만 쟤는 정말 왜저러고 산다냐...찐따같음

어그로에게 관심주면 않되

예전 같으면 잡담어장에 뭐라도 올라왔을건데 상판러들 레전드 기력없음이라 불꽃놀이구먼...하고 보기만 하는거 웃프다...

늙은이들

자주 저러니?

2주 간격으로 저래

뭐야 무서워

참게로 건너간듯

아이고 거긴 더 레전드 기력없음이지만 독재자가 존재히는데

사이트 운영자의 서식지에 무슨 깡으로

다른데도 다 돌아다니면서 저러려나

대낮의 도배

무서웡

누군지 대충 알겠는데 물증이 없네

>>135 기우네 나도 대충 누군지는 알겠다.

>>135>>136 누구같냐 진짜 지긋지긋하다

제 생각에는 저 어그로는 관심을 끌려고 하기보다는 다른 악의적인 목표가 있는 듯 함

ㅋㅋ걍 좀 아픈거같은데

>>137 너참치 아이디 JMS네.
옆동네에 유명했고 여기에서도 예전부터 가짜 증거 만들어와서 어그로 끌던 사람. 전에 운영자가 그랬잖아. 상판러 하나가 그런다고.

귀찮긴 한데 다른 스레들이 모두 묻혀버리니까 퇴근하면 운영자에게 삭제 요청해야겠다.

누군지 알게 뭐임
쟤가 누군지는 그다지 안 중요하고 이런 언급도 필요없음
저 텀으로 몇시간 계속 지속할진 궁금하긴하다

>>140 ㅅㅂ이거 지금 와이파이 아이피인데 오늘 내 아이디 저주받았네 JMS가 웬말이고ㅡㅡ
혹시 그 상판러 지금 어장에서 활동중인 건 아니겠지? 지긋지긋하다....타판까지 가서 어그로를 끄네.....

>>137 지금 상판 뛰는지는 불확실한데 3년 전에 상판러 두명 때문에 자살했다고 주작친 애 있음. 예전엔 활발하게 활동했고 시트도 남아있다..

삭제요청은 내가 넣어뒀어

으😔 기분나쁜 꿈 꿔서 잠 설침.... 피곤하다

맥커터랑 동일인물이냐? 불만이 있으면 말로 조율부터 할 생각을 해야지 왜 저래?

도성주? 너무 오래전 이야기 아니야? 아직도 상판에 올것 같진 않은데... 옆동네 할 당시에 패드립 직접 들어봐서 아는데 욕설 수위도 다르고 말투도 너무 달라

참게까지 가서 도배했는데 쟤가 진짜로 상판 유저라면 캔드민이 처리하면서 어떻게 안내해주겠지🤔 트위터 쪽으로 처음 도배 시작했을때쯤 나도 삭제 요청 넣어봤는데... 확인을 안하시네 바쁘신가봐

>>147 도성주 말고 카인주

정작 사람 많은 앵커판 가기엔 쫄리나보네 ㅋㅋ

나도 대낮에 시간낭비 할 수 있는 직업 좀 가져보고 싶다.

굳이 쟤로 계속 얘기해야함? 쟨 저러던지 말던지 걍 둬도 되지 않음?
뭘 자꾸 언급하고 관심을 둠?

>>145 아이고 엄청 힘들었겠네...
ㅠ

10분 저러고 간거면 어먹금 하겠는데 1시간 반 가까이 현재진행형으로 ㅈㄹ중인데 뭔 말도 못하냐
아니면 달리는 스레 뛰워서 저새끼 도배하는데 쓰이라고 먹이줘???
다른 사이트에서도 저러면 쟤 뭐하는 새끼냐?ㅋㅋ 정돈 하겠다 야

>>152 가족 관련 꿈이라 더 그랬음ㅠ
휴 그래도 탈탈 털어내고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야지....!!!!!

>>153

고건 맞지

한참 구경중인데 저쯤되면 그냥 얼마나 더하는지 신기해서라도 구경하고 있는중이다. 일하는 중인데 저러는거 보고 있으면 시간이 많이 남나 싳기도 하고

나도 짐작가는 사람은 있는데 걔가 맞다면 본인 과몰입하고 소통할 만한 장소가 여기밖에 없었던 것같은데 결국 본인이 망쳐버린거 보면 안쓰럽
지는 않고 벌써 몇년째인데 언제까지 저러고살까 싶기는 해...

와 근데 평일 지금 시각이면 한창 바쁠 땐데 지금 어장 와서 1시간 넘게 저러는 거 보면 ㅈㄴ 할 일 없는 백수인가 보다...

백수도 저정도는 안할듯

그니까... 점심시간이라 잠깐 들어왔는데 놀랐다니까 진짜...

그와중에 사람 많은 앵커판은 안 건드렸네 옹졸하다...

쟤 설마 저기가 참치라이더 상주게시판인 걸 모르나?

보니까 누가 이슈트래커에 제보하고 나서 시작됐네
제보 들어가니까 그거 묻으려고 그런 거 아닐까 추측중

>>162 이런 말 하고 싶진 않은데...
멍청하구나... 🫠

뭐야 무슨일이야;;
밥 먹고 잠깐 들어왔는데 웬 방화광이 불지르고있음?

>>164 맛점했니
방화광 자폭쇼 이러고 구경하는 중

참게까지.. 갔어...?

>>165 오랜만에 배부르게 먹었당
왜 저러는걸까 진짜? 자기 시간 버려가면서;;
남는게 시간인가봐... 좀 불쌍한데...

>>166 가서 신나게 도배했던데....?

현생 살다 구경하러 왔는데 이게 무슨 일이라냐

확실히 좀 그런 게 있지
옛날에 학생 시절에는 어그로 보면 그냥 짜증나고 화나고 그랬는데
성인이 되어서 일을 하니까 쟨 대체 무슨 시간으로 저러는 걸까 왜 저러지 걱정되고 불쌍함
나는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밥 먹을 기운도 잘 없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근데 쟨 누구하고 대화하는거임?
그만하라느니 힘든데 포기하라느니...
정신분열같은건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

혼자대화중

이젠 저 기력이 부럽다..

저런 도발에 걸리기엔 나도 너무 늙은건가...?
진짜 멍청하다랑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근데 꽃으로 도배돼서 이쁘다

늙고 지쳤지 다들
나는 사실상 시트 쓸 기력도 없어서 몇 년째 관전러야

>>188 ㅇㅈ 밖에도 벚꽃 핀다 싶더니 상판에도 벚꽃 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 보는데 요즘 여기저기서 꽃 축제 하더라

>>188 이쁘다니까 피드백 반영 빠른게 웃기네 ㅋㅋ어휴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순서대로 피어야 할 꽃들이 한번에 폈다더라 무서워

>>212 아무래도 이제 벚꽃도 피고 하니까.. 어제 개나리랑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는데 너무 예쁘더라

>>212 꽃놀이 못간지도 한참 된것같아...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다 ㄷㄷ

봄이 좋냐~~~~

멍청이들아~

>>215 여기는 벚꽃은 아직인데 매화가 펴서 향기도 좋고 예뻤어
>>216 맞아 진짜...

세보니까 500개 넘어가려 하네

>>220 그걸 센거야?!

>>221 한페이지 15개 기준으로 갱신된 어장 빼니까 500개 넘어가

tuna>1596702096>782

등판했구나 참치라이더

아 저거 카인주야?

앗 깔끔해졌다
고마워요 참치라이더!

카인주 자살했다고 동생이 글쓰지 않았어? 구라였었구나

뭐 이번 어그로가 누구든 아니든 오늘은 끝난 것 같으니 이만 단락시키자~! 이런 얘기 꺼내는 게 더 자극이 될 수도 있고

윈터만 악당같이 생겼네

여름 너무 무서워

라이트튜나 0.7에서 어드민 페이지가 생길거라는 소식

게시판이 깔끔하게 정리됐네

사실 게시판 자체가 어느정도 화력이 있다면 스레드 게시판에서 스레드 도배는 무의미한 짓이지

ㅇㄴ 1시간 반이나 그랬는지 몰랐지
난 상판 가끔 들어오거든 미안

>>236 총 3시간 20분동안 저짓함

>>229 난 저렇게 무지막지한 덩치에 :3 표정인게 귀엽드라.

별건 없지만 그냥 귀여운거 보고가

관등성명!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법!

속이 허하다 깨진독에 물붓는 기분

밥먹어

영화에서는 독이 깨지면 연못에 던지던데

주말이 다가온다

미세먼지 때문에 날씨가 좋아도 좋은게 아니다

하는 게임 새 컨텐츠 소개영상 나와서 보고있는데 눈알빔(물리) 인거보고 좀 놀랐어..

어 지금 3월 32일로 찍힌다

참치어장은 원래 그래

여 즐거운 3월 32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옛날엔 일댈하는 사람이 다른 이와 일댈하면 그렇게 배신취급을 하고 상처받은 이들이 많았는지 모르겠다 싶음
단순히 여기만 그런것도 아니고 이상하게 상판이 있던 사이트가 다 그랬어

>>253 그런 사람은 게임 캐릭터 간의 결혼이나 카페활동 같은 데서도 그러는 거 보면 과몰입 오타쿠들은 다 똑같은듯... 자캐놀이가 그중에서도 심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캐릭터에 깊게 이입한다는 특성이 그런 생각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함.

옛날에는 유사연애나 과몰입이 좀 더 심하긴 했어.
연플러=사랑하는 사람 이런 공식으로 보는 이들도 꽤 많았던걸로 기억해. 그런 분위기가 많았는데 밴드역극계에서 가끔 볼 수 있는 1오너 1앤캐제가 비슷한 것 같아.
지금이야 다 나이 먹으면서 철든거지!

요즘은 과몰입은 하지 말자!라는 분위기가 대세지만 옛날에는 유사연애나 과몰입 정도는 당연히 해야 한다는 판 분위기도 한몫한 것 같기도 하고🤔 나는 그 시절에는 자캐놀이를 안 했지만 들리는 이야기들 보면 그때는 앤캐나 관캐를 앓다가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얘기 정도는 꼭 했다고 그러던데... 두렵다...
실제 사람을 사랑해서 혼자 그지경으로 상사병 걸려도 징그러운데 캐릭터?를 사랑하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분위기는 진짜 정상이 아닌듯...

너희들 3월 32일이 무슨 날인지 알아?

KFC에서 하루종일 치킨 1+1을 하는 날이야

선생님. KFC가 집 근처에 없고 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를 가야 있는 그런 지역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여기로는 배달도 오지 않습니다. 선생님.

아무튼 상판이 옛날에 그랬던 것은 역시 다들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미숙한 면이 컸고 그만큼 과몰입을 한 것에 대한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 어릴 때는 당연히 이래도 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나이를 먹고 생각해보면 흑역사급인 것은 매우 많으니까.

그래도 지금은 그런 분위기는 사라지고 연플러도 그냥 앤캐의 오너 정도로 낮아진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
나는 도저히 옛날에 일부 사람들이 한 것처럼 하트 붙여가며 쪽쪽 그러면서 오너끼리 러브레터쓰는 것은 도저히 못할 것 같아서. 물론 둘이서 합의하에 그렇게 하는거야 그 사람들의 일이니 상관없지만 적어도 난 불가능해.

>>256 동네치킨 추천 싸고 맛남

>>258 이넹

상판도 그렇고 옛날 동인계는 유사연애라는 개념조차 제대로 확립이 안 됐으니까🤔... 그만큼 논의조차도 안 됐고. 거기에 유난히 커플에 집착하는 무시무시한 광기 비스무리한... 뭔가가 있었어.. 뭔가.... 뭔가가.....

배고픈 일요일 오후

내캐 그릴 기력은 없는데 딴 러너들 캐들은 그려주고 싶음

변비의 고통 그것은..

"새로운 소비에트를 만들겠어!"

기립하시오!

산딸기는 맛있어 👍

저녁 뭐 먹지

고기!

햄버거?

너무 피곤해잉

>>277 피곤 싹 날아갔다... 고마워요 짤 빌런!!

>>279 세상에 너무 귀여워

simsimhae

nado

humor pilyo

humor gogo
aze gag nono

순간 어그로인 줄 알고 지울 뻔 했는데 다시 보니 아니었다 :3c...

오늘의 포켓몬은 뭘까~요?

나는 나비가 될거야

그러고보니 요즘 어장에 마법소녀물이 없네.. 옛날에는 마마마 기반도 그렇고 진짜 꿈과 희망의~ 부터 딥다크어두메현실적인 마법소녀물까지 여러 종류 나와서 골라가는 맛이 있었는데

사실 마법소녀물을 넘어서서 그냥 단체스레가 쭉 쇠퇴하다 못해 버티질 못하는 분위기가 된 듯
근데 그 원인을 알 것 같아서 더 슬픔

단체스레가 쇠퇴하다못해 못 버티고 있는 이유는 딱 한가지 이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기력.. 너무 슬픈것이야..

분명 귀여워야 하는데

귀여워야 하는데 이토준지 생각나서 자꾸 몸서리가...

밥먹기 귀찮아

너무 심심해서 오랜만에 들어왔다

참치전개
얼리버드기상

오늘 28도래 다들 즐거운 미리여름 보내

더우어...

캡틴이 무통잠 할 경우 남은 스레는 어떻게 되는지 전에 토의했었던 것 같은데 찾아봐도 잘 못 찾겠네...
혹시 아는 참치?

남아있는 이들 중 하나가 이어서 새로 시작을 하거나 혹은 시트를 재활용 가능하는 것이 가능해.

>>302 고마워 참치야

배高파

미루고 미루던 고물 핸드폰이 박살나서 바꿨는데 칭찬좀 해줘

잘해써.

상판돌리고싶다
죽여주마 현생

새벽 3시에 지네가 보여서 식겁했다

>>308 그럼 한 마리 더 있을걸..? 지네는 쌍으로 다녀.

>>309 찾아보니 그런다고 해서 매우 찝찝..어떡하지
이불속 같은데 좋아한다고 해서 찝찝2

이제 잠들면 꿈 속에서 한 마리 지네가 되어 한 쌍의 반려지네와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중 인간한테 반려를 잃는 전개가 나오는거지

눈물을 흘리며 도망쳐 숨었지만 사랑하는 그이의 처참하게 밟히고 구겨지고 부서진 모습이 계속 떠오르며 원통함에 밥도 못먹고 괴로워하게 되는

그런 꿈을 꾸면 지네가 조금 친숙하게 느껴질지도 몰라

좋은 아침!

이곳을 염탐하러 왔다!

안녕하세요. n년 전 스레딕 상황극판을 이용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스레딕에서 1:1 스레를 세웠다가 제가 현생이 바빠 거의 들어가지 못했고, 나중에 일댈 스레를 확인해보려 들어갔으나 스레딕이 터져 상대분을 만나지 못하게 되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후 스레디키(스레딕 상황극판 위키)에서 상대 앤오분의 참치어장?이라는 사이트로 와달라는 말 한마디를 발견하고는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이 곳 역시 스레딕과 비슷한 분위기네요.
음... 혹시 이 곳에서 사람을 찾는 스레라든지, 세우면 역시 인증감이 될까요? 익명성 훼손이겠지요? 하지만 당시 현생이 바빠 장기간 잠수했던 일, 이후 제대로 찾아뵈어 인사도 드리지 못했던 일들을 사과드리고 싶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설명드리고픈 마음이 들어 부득이하게 여쭤봅니다. 상황극판 잡담스레에 계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 것 같아서요.

+ 콘솔이라든가, 유튜브 링크라든가 뭔가 모르는 항목이 많네요. 스레디키를 보자마자 무작정 달려와 쓴 글인지라... 혹시라도 문제될 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비 가이드 스레부터 우선 읽어보고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16 별 상관없어. 여긴 그때보다 훨씬 더 분위기가 풀렸고 자유로운 곳이기도 하고 스레딕이 사라졌을 때 여기로 이주해서 찾은 이들도 많았으니까. 다만 그것을 넘어서서 내가 모모 스레의 뫄뫄였고 가가스레의 먀먀였고.. 이렇게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은 곤란하지만서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5151284/recent

굳이 스레를 세우진 말고 여기에다가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해.

>>317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을 전할 곳이 생겼네요.
지금 찬찬히 둘러보고 있는데, 확실히 이 곳은 그 때의 스레딕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곳인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흐르긴 흘렀나봐요.
마음의 준비가 된다면 저 스레에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센티넬버스 캡이 계속 안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거야? 앞으로 이어갈 수 없게 되는거야?

누군가가 저 설정 그대로 이어서 하는게 가능함
근데 그 캡틴 돌아올 일 없을거야. 돌아올것 같으면 벌써 돌아왔겠지
흔한 무통잠 캡틴 엔딩이니 누가 저 설정으로 이어가고 싶다면 해도 될걸?

너무 참여가 하고 싶었던 참치라 이미 가라앉은 게 슬퍼서 뭐라도 하고 싶은데 아직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 좀 망설여지네ㅠ

하고 싶다면 새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할게.
이미 한달 정도 아예 오지 않는 캡틴이야. 그 정도면 그냥 새로 시작해도 상관없어

>>320 >>322
답변 고마워. 그럼 조금 더 기다려봤다가 다시 사전조사를 해 보던지 할게!

기분이 꿀꿀

그렇다면 기분은 돼지구나!(천연풍)

😞

기력 이슈로 일상섭취를 못해 상판결핍이 온 나는 >>324-326을 보고 안경 쓴 반달눈 쿨캐와 말장난 좋아하는 천연햇살캐 스킨을 이 회화에 씌워버리고 마는 것이다

>>327
아ㅋㅋ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

어?..... 이거 되나?,,,,

>>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라? 왜 맛있지...?

얘들아 내가 청약통장 만들고 초반에 2만원 한두달 넣고 말았거든
그리고 지금 한 10년째 되가는데 돈을 앞으로 넣는게 나을까 그냥 두는게 나을까

그거 날짜 오래된 게 짱이라고 들었는데 돈 좀 넣자 나중에 쓸 일 있을지도 몰라

주택청약은 꾸준히 넣는게 중요해서 기간만 오래 된건 별로 의미 없어

주택청약 기간 밀린 거 나중에 넣을 수 있으니까 지금이라도 채우는 게 이득 아닐까? 그러면 그 기간도 인정해줘

이제 상판에서 단체스레는 확실히 세워지기 힘들어졌구나를 느껴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시대가 변했구나를 생각하게 됨

여기 (구스레딕때부터 포함해서) 한 6년만에 다시 와봤는데 여전히 활기차구나...! 뭔가 고향집 온 기분이네

잠의 특징:자려고 누우면 안온다(눈은 피곤해 죽으려고 한다)
앉아있을 때는 잘 존다

오홍 그러면 들어오

어장 컨셉 할지 물어보고 잠수탄 캡틴을 기다리는 참치들의 심정

>>344 대부분 반응이 없어서 잠수 타버린 건 아닐까..;3c

>>345 솔직히 요즘은...

게다가 단체 스레면 한두 명 수요 가지고는... 힘드니까...

>>347 슬프지만 이게 팩트임.....

그리고... 수요가 있었다고 해도, 실제로 와줄지는 또 별개의 문제이므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죠

좀 쓴 표현일수도 있는데 기껏 누가 새 스레를 만들어도, 혹은 기존 스레들도 유지하기 힘든게 고작인게 현실인걸
그런 상황인데 스레를 만들려고 하는 캡틴들은 아무래도 적어지고 사라질수밖에 없지

그냥 이제는 단체스레로 꾸준히 접속하기가 힘든 지경이 된거야 다들

옛날엔 돌발 이벤트로 출첵해도 열 명 넘게 출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립다 그 시절

기존 이용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다들 상황극에 쏟을 기력도 시간도 없어진 게 큰 이유겠지....새로운 인원 유입도 거의 없고 말이야

>>352 사실 이게 가장 원인이 크긴 해. 물론 그 중에는 그런 거 없이 그냥 어차피 못 찾겠지. 하고 무통잠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 역시 대부분은 다 나이를 먹기 시작하고 이제 다른 것들도 해야만 하니까 옛날처럼 상판을 잡지 못하는 것이 크지. 역시.

사실 내가 그런 케이스다. 엉엉

퇴근하고 집안일 같은 거 대충 해치우고 씻고 그러면 기력이 빠져서 상판 하기 힘들긴 해
아무래도 글을 읽으려면 그림보다는 조금 더 집중이 필요하잖아 나만 그런지는 몰라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뭐든 과거만 그리워하면서 살게되는게 슬퍼ㅠㅠ

안 열어줄거 알지만 옛날에 뛴 스레들 후속작 스레 나왔으면 좋겠다..

나도...

무슨 스레를 그리워하는지 궁금하다

알려주면 안돼 내 스레란 말이야

사실 상판하기 힘든 이들도 있겠지만 유구한 상판 역사속에서 진행때만 등장하고 끝나자마자 바로 수고했다는 인사도 없이 사라지는 이들 때문에 이리 된 것도 진짜 큰 것 같아
평소엔 보이지도 않다가 진행 한다고만 하면 ㅊㅅ 이리 딱 쓰고 끝나면 바로 싹 사라지는거 반복하는 이들은 진짜 힘 빠지게 하거든
그리고 스레 조금만 잠긴다 싶으면 그냥 바로 잠수타고 사라지고 스레 버리는 캡틴들도 문제야
그만해야겠다 싶으면 솔직히 말하면 되는데 그냥 잠수타고 스레를 버려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리고 묻혀버리잖아

이런게 반복되니 서로 신뢰가 쌓일래야 쌓일수 없고 진행을 하고자 하는 이들은 또 그런 이들만 오겠지 이러고 스레화력이 타오르는게 아니면 저 캡틴 저러다 잠수타겠지 하고 시트 안 내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

결국엔 다 참치들의 자업자득인 것 같아

옛날에 스레 자주 세운 참치들도 지금 세울거냐고 물으면 싫다고 할걸

익명사이트의 문제점.

내일은 꼭 돈까스를 먹고 말거야

아빠 그럼 제 이름은...
눈치챘니?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1권 단행본아.

어장을 뛰고싶ㅍ어...

스테퍼 케이스라는 게임을 했는데 옛날에 있던 익스레이버가 떠올랐다.
물론 스테퍼 케이스는 전투 그런거 없었지만 괜히 향수가 느껴지네

2023년이 절반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한 마디씩 하자

2023년아 가지마

>>365 그래도 부르봉이면 프랑스 왕족 가문 성인데..

여름이 한달 일찍 다가온 느낌

상L은 잘되기 힘들겠...어?

어린이 대공원도 좋네

오늘 놀러갔어? 좋겠당

여름이 오는게 두려워지는 시기

나는 빨리 왔으면 좋겠어 일교차가 너무 커서 힘드네

싫은 소리 듣는 거 쫄려서 무통잠 탔으면 끝까지 타지 왜 갑자기 출몰해서 기다리던 사람들 부담스럽게 하는걸까....(゜-゜)

>>378 이런 소리 하고 싶으시면 직접 어장에 와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음? 가서 복붙해드릴까요?

>>378 직접 가서 말하던가 분쟁감이라고 생각하면 분쟁어장을 갱신하던가
잡담스레에서 뭐하는거임

네 복붙해 주세요. 꼭 그래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복붙하려고 어장에 들어갔다가 제가 다 참을 수 없이 부끄러워져서 힘들겠네요 제가 졌어요 축하드려요!

또 또 잡담어장에서 싸운다

왜 복붙 안하셨나요? 저 지금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제가 지금 먹고 있는 약 사진도 준비해 왔는데요?

아니 잡담어장에서 좀 하지 말라고

여기에서 더 이상 할거면 둘 다 분쟁어장 가줘
제발

>>378 꼬우면 네 정체 밝히고 조정스레 올라가던가 해.
애초에 뭐가 그렇게 부담스럽고 뭐가 그렇게 싫길래 이런 저격글까지 씀?

잡담스레 분위기 흐리게 하지 마시고 다음부턴 직접 어장으로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적고 싶은 부분이 많은데 그만하시라는 레스주 분들이 많아 여기까지만 적고 물러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문제가 있으면 부끄러움이고 뭐고 그냥 스레에 문제 있다고 냅다 바로 말하는 게 맞는 거지 잡담 어장에서 이렇게 싸우고 있는 거 보면 그냥 어그로 끄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이런 편견 가지면 안 되는 거 아는데 여긴 진짜 맨날 무통잠 같은 거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싸우기만 하는 거 같아. 물론 이것도 익명 사이트의 한계인 거겠지.

솔직히 한명이 계속 난리를 피움
난 그 한명이 맥커터짓도 하고 저격도 하고 상판 피곤하게 만드는 원흉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에게 휘둘릴것도 없고 걍 저격글은 뭐가 되었건 그 저격글을 쓴 이만 욕하고 아예 상대조차도 할 것 없다고 봐

윗말대로 꼬우면 누군지 정체 밝히고 조정스레 올리던지

저 어장 뛴 레스주인지 아닌진 모르겠으나 설사 뛰었다고 해서 잡담스레에 무통잠한 캡틴 욕할 권리 생기는거 아니고
정신병 앓고 있다고 해서 잡담어장에서 어그로한테 말걸어서 싸움판 만드는거에 면죄부 생기는거 아님

잡담어장에선 제발 잡담만 하자 얘들아
나이도 다들 먹을만큼 먹어놓고선 애들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왜 그러니......

그래서 저녁 메뉴 정했니

토요일이라 좀 맛있는 걸로 먹고 싶은데 아직 못 정했엉

나는 카레먹어

난 아직 안 정했어

큐어 윙 보고 느낀건데 마법소년은 상판에서 많이 나왔었음?

예전에 하루에 판 3~4개씩 갈아치우던 곳에선 놀랍게도 소녀와 소년의 비율이 1대 1이였었음

나이 들었나 봐
조금만 과식하면 토한다

>>398 그건 마법소녀물보단 그냥 변신 히어로물인 것 같...

예전에 재밌게 하던 어장이 어느 순간부터 재미 없어졌다면 내 문제일까 어장의 문제일까... 내가 나이 들어서 그런 거겠지? 예전이 그립다

>>401 아악!! 1:1 아니야! 얘들아 겁먹지 마!!!

그런건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다르다고 쓰려다가 back..
>>401과는 상관없지만 같은 걸 봐도 내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게 참 신기함

백 안해도 돼 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 그런가...?

>>400 킹치만 20대 마법소년을 굴려보고싶었던 나같은 참치한테는 정말 행복했다구
20대가 소년이 맞냐고 물어보면 참치회로 만들어주지

마음이 소년이라면 여전히 소년인 겁니다

>>4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응, 행복했다면 소년인지 청년인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

>>405 >>406 >>407 그래 나이가 뭐가 중요해 저기 프리큐어도 한국 나이론 20대인 프리큐어도 나온다는데 그럴 수 있지

그럴때는 내 탓말고 살짝 남탓하기..내가 늙어서 그런게 아니야 그게 재미없어진 거야!

>>409 '늙었다'고는 아직 안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흑흑,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좋으려나...!

물론 거기가서 노잼 이러면 안됨 속으로만 생각해야함

>>411 물론이지 내 나이가 몇인데... 이러니까 진짜 늙은이 같잖아 ㅜㅜㅜ ㅋㅋㅋㅋ

요즘 재밌게 보는게 있어서 이걸 기반으로 상황극 만들까 했는데 차원 두개를 번갈아감+도플갱어+모습이 매우 많이 달라짐 컨셉을 살리며 상황극을 만들기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바로 포기

>>412 어르신..?

>>414 나빴어!! 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막 포커 같은 걸 주제로 잡으면 그건 너무 등급이 올라가서 안되려나

나이가 뭐가 중요해 귀여우면 됐지

어느쪽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단체스레보다는 이제 일댈이 난 더 편해졌어
뭔가 취향 맞는 이와 설정짜서 눈치 안 보고 썰풀고 캐앓이 대놓고 하고 연플 찍으면 신나게 커플썰 풀고 노는게 더 재밌어졌어
물론 단체스레가 싫은 것이 아니고 그냥 이제 나는 그렇다는 얘기!

점심으로 버거킹을 먹을까해서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장해왔는데 바빠서인지 평상시 넵킨 5~6장 넣어주던걸 21장을 넣어줬네

개이득

오랜만에 버거킹이 먹고 싶어지는군

어니언링 단종됐대

요즘 유독 혐관이 끌리네

헉헉 오늘날씨 너무 더웠다

피자우유

>>425 가뜩이나 기름진 페퍼로니 피자를 우유에..? 기름 둥둥 뜬 우유 맛이 어떨진..

감자튀김 쉐이크에 찍어먹으면 맛있다잖아
그거랑 비슷하려나

중고딩때 상판하며 놀았던거 기억나서 찾아왔는데 그 때 처럼 캐릭터굴려가며 놀기엔 나 너무 나이를 먹어버렸어 어떡해 2년뒤 다가올 30대가 날 쳐다보고 있어

속보) 6월 28일부로 만나이 시행
고로 참치의 나이도 1~2살 더 어려진다 이말임

아직 젊으니까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지 말자고
희망을 주고 싶었음

우리 다 같이 늙었으니까 괜찮?지 않을가

맞워 나도 늙엇어
초등학교 때 상판을 접했으니까 벌써 10+n년차인가....

늙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진짜 늙는거라고 했어

다들 상판 인생 통틀어서 생각나는 제일 오래된 스레나 어장 뭐야? 뛰었건 아니건
이런 거 말하면 안 되나...?

별로 상관없지 않나? 내가 그 스레의 누구였다...그런 것만 말하지 않으면 되는거지!

뭐였더라? 구레딕 포함이지?

구레딕 포함해서!
말해도 되는거지? 나는 밥판에서 놀다가 우연히 상판 들어왔을 때 처음 눌러본 스레가 아마 용들의 계약이었나 그런 이름이었어
근데 당시엔 상판에 흥미가 없어서 가끔 구경만 했던지라 어떻게 끝났는지는 모른다

그거 좀 개판으로 끝났을걸. 좋은 이야기는 아니야

나도 기억하는 제일 오래된 스레가 개판으로 끝났는데.
말할 게 없겠군

풋풋하고 귀여운 연애도 좋지만 때로는 어른이기에 보이는 그런 연애물도 하고 싶고 혹은 보고 싶다..
막 침대가는거 말고 그 특유의 어른들의 분위기? 표현이 힘드네. 아무튼 그런 맛이 있는데!

구레딕해서 떠오른거지만 구레딕시절 분위기와 룰 그대로 적용해서 여기에 가져오면 지금 기준 살아있는 스레 몇 없을것 같다

당시엔 판 많으면 많다고 친목이라고 조정가야한다는 말도 나올 정도였으니

사실 무통잠 말이 많지만 구레딕은 더 심했던게 함정

구레딕 시절에는 대충 잡아봐도 상주 인원이 100명 넘게 있었고 단체 스레에 참여하는 유저 수도 어마어마했으니까 무통잠 해도 티가 거의 안 났지
솔직히 요즘 무통잠 무통잠 이야기 나오는건 유저수 이탈 때문에... 스레에서 누구 한 명만 빠져도 티 확 나니까
근데 뭐 어쩌려나 싶어
외부홍보도 실패나 다름없는 상황이라 유저수를 더 늘릴 방법도 사실상 없고
그냥 단체 스레의 시대가 저물었다 싶네...

규모가 ⅛이 됐다구

그냥 상판이 이제 캐릭터의 관계나 서사보다는 내 캐릭터가 얼마나 강해지는지 얼마나 활약하는지 등 위주로 티알화된거임
까놓고 지금 일상 위주 스레 세우면 며칠이나 갈 거 같음? 한달만 화력 유지해도 오래 버티는 급임

그래서 그런거 하고 싶은 이들은 이제 대부분 일댈로 빠지고 있잖아.
그냥 이젠 상판이 그리 되었구나 하면 될거야

추가적으로 캡틴들도 이젠 그런 상황에 지쳐서 될때로 되라 느낌이 된 것도 크지

그런가? 난 단체스레는 눈치싸움에 의무적인 호응 빡셀거같아서 못가겠던데

그런가... 난 일대일로 둘이서 놀거나 내 캐릭터의 스펙업만 하는 것보단 다른 사람이랑 두루두루 어울리고 캐끼리 관계쌓는 걸 더 좋아하는 편
이지만 이런 방식의 활동은 시간이랑 체력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서 힘들긴 하더라. 내가 그럴 여건이 되더라도 다른 참여자들이 여유가 없을 때도 많고. 예전만한 열정을 내기는 확실히 어렵겠지...

>>448 난 오히려 1대1이 좀 부담되는 느낌이라 함부로 못하겠..

그냥 개개인마다 다른거지 뭐. 딱 하나의 답에 모두 적중하는 그런 것이 어디에 있겠어.

배가 몹시 고프다

왠지 일댈이 안좋다는 사람은 E고 일댈이 좋다는 사람은 I일거 같다

>>446 어 참치야 너 티알 안 해봤니? 티알도 서사랑 관계 중시해. 그래서 따로 시나리오집도 나오고 서플도 나오는데...;

그거랑 별개로 중요한건 상판이냐 티알이냐 보다는 구성원이라고 생각해 <:3 난 제일 사랑하는 쩌서깊관도 제일 기분나빴던 경험도 티알에서 했었거든

티알은 티알팀 성향에 따라서 분위기가 크게 갈리지. 게임주의 성향이 강한 팀만 봤다면 티알은 파워싸움이라고 느끼는것도 무리는 아니긴 해. 근데 서사주의 팀도 결고 적은건 아니니까... 난 원래 친하던 사람들 끌어들여서 같이 티알팀 했더니 좋더라고. 서로 취향도 맞고. 우리팀은 서사주의 팀이야.

단체 스레의 묘미는 여러 캐릭터와 여러 사람과 교류하고 인간관계를 넓히고 다양한 반응과 상호작용 맺어지는 관계 그에 따른 나비효과 등등등 그런 매력이 가득해서 좋아하는데
다들 나이를 먹고 바쁘기도 하고 그리고 어릴 땐 답레의 질이나 양을 따지기 보다 서로 즐거우면 됐지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글 잘 쓰고 표현을 더 잘하고 싶다는 쓸데없는 욕심이 생겨서 답레 속도가 느려지고 핑퐁이 빠르게 안되면서 루즈해지고 다들 바쁘기도 하고 일상이 늘어지다 보니까 빠르게 여러 캐릭터들 만나기도 힘들고.. 상판 자체 인구가 줄어든 것도 있고..
뭐 아무턴 그런이런 저런게 섞여서 다인 스레가 예전만큼... 은 어렵다...

그것보다 슬슬 더워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야.
왜 밤인데 시원한 바람이 안 불고 묘하게 더운 공기가 섞여있는 것 같지..

>>457 내일은 그래도 다시 내려간다던데 이번 여름이 걱정이네..

여름이었다

공포 컨셉 상황극은..있었으려나? 좀비물은 기억나는데

>>458 여기는 오늘과 비슷하다는데....!!

오늘이 5월 역대급 더위였대
올해 날씨를 체크해보니 2달씩 앞서가는 날씨인듯
3월부터 5월중순 날씨 찍더니 계속 저러네
곧 열대야니 뭐니 하지 않을까

급궁금해진건데 스레 소재를 상판에 기부한다고 하면 차후에 일댈로 그 스레 설정과 기반 느낌으로 구할 수 있는건가?

>>460 의외로 되게 많았어. 무통잠으로 빠졌거나 관심이 없었거나 스레주가 무통잠 하는 등의 이유로 흐지부지됐을 뿐. 학교괴담이라던지 아포칼립스라던지 다양하게 있었음.

>>464 결국 엔딩은 못봤구나..

뭔가... 엄청 조용해진 기분이야 여기...

>>466 한 10시쯤 되면 다시 활발해지겠지..

예전에 상판 한창 뛸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요즘은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네. 항불안제를 안먹으면 심장이 뛰어서 너무 아파. 왜 갑자기 이런게 생겼는지도 모르겠는데 하고싶은 상판을 못뛰는게 슬프다 흑흑... 지금 현재 뛰고있는 스레는 없으니 헉 혹시 우리 스레에 이렇게 힘들게 뛰고계신분 있는거 아냐? 할 필요는 없음.

패티가 아주 두툼하군

>>469 얜가?

루트비어 사먹었는데 맛있다.
다른 사람한테도 츄라이 츄라이 해봤는데 아주 질색을 하더라.
까스활명수에서 탄산빼고 설탕 넣은 맛이랑 진한 물파스맛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맛있기만 한데...

의외로 참치 어장 하는 사람이 많..더라?

참치 어장은 많이하지
상판은 안하지..

>>474 다 앵커판이긴 해..

>>473-475

비율이 1:4:95라는 소문이 있어

>>476 그래도 동접자 비교하면 한 1:10:100 정도?

앵커판이 대부분이긴 한데 상판도 좀 있다구

밤되니까 춥네

한동안 쉬다가 돌아왔는데 뛸만한 새 스레는 안 보이네...
하긴 나 떠날때도 사람 적다 적다 하던 때니까 어쩔 수 없나 ㅠㅠ

>>481 새로운 다인 어장은 없지만 요즘 1:1 구하는 사람은 있는 것 같던데 함 구경가보는 건 어떠여

>>482 오랜만의 복귀라 아직 일댈은 좀 부담스럽 ㅠㅠ...

>>483 1:1:1 구하는 사람도 있어 그러나 한 팀 뿐이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확실히 복귀 하자마자 일댈은 부담이긴 하지...
그나저나 복귀라니 대환영이다 참치야

참치! 발상을 전환하는거야!
뛸 스레가 없으면 뛸 스레를 만드는거야!
(끌려감)

>>485 그건 >>487이 해준대!

나야 스레 만들고 싶지. 근데 반응이 읎음

사람이 없으니 다인어장은 하고 싶어도 못해

만들고 싶어도 못 만드는게 다인어장이야

>>488 이거 넘 슬퍼... 사람이 없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하루종일 유잼망상에 빠진 채 지하동굴에서 은닉하는 야행성 야생 인간이며 간혹 동굴 밖으로 나오는 날에는 기분에 따라 브라질까지 걸어가는 사람이었구나

그런의미에서 여기 참치들은 무슨 어장을 뛰고 싶은건지 궁금해.
난 진행없이 그냥 편하게 놀 수 있는 일상과 썰 위주의 목장이야기풍 스레 뛰고 싶어.
물론 예전에 수요조사 했다가 수요가 1도 없어서 포기했지

>>492 나도 여유롭고 소소하게 뛸 수 있는 일상, 썰 위주의 어장. 목장 이야기를 해보진 않았지만 분위기는 알고 있어서 그것도 좋을 것 같다. 왜 수요가 없었던 걸까...?
사실 원래는 깊은서사와 쩌는 관계가 많은 어장을 만들고 싶었는데 불가능에 가까움을 깨달아버렸어...

>>492 일상... 일상이 고파...

결국 절대다수가 원하는건 진행이 있는 스레여서 어쩔수 없는 추세기는 해.

느긋하게 흘러가는 일상!
가끔 현생에 치여서 하루이틀, 며칠 못들어와도 항상 반겨주는 스레가 고파...
진행은 서사가 필요한 사람이 이래저래 조율해 가면서 같이 놀고!

진행어장 최대의 단점
캡틴이 진짜로 진행으로 갈려나간다

갈려나가더라도 진행에 반응레스만 쓰지말고 오너들끼리도 소통하고 막 이야기 나누고 진행에 대해서 얘기도 나누는등 호응을 하면 오히려 기분이 좋아져!
근데 소통도 없고 반응만 쓰고 진짜 조용히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러면 내가 이걸 왜 하고있나 생각밖에 안 들더라

막 서로 소통도 하고 진행 얘기도 하고 알고 싶어하고 오너들끼리 떡밥 추리도 하고 앞으로 어쩔지도 생각하고 그런 모습이 진짜 힘이 돼.. 이러면 사람이 적어도 진짜 잘 돌아가

>>491 솔직히 E랑 J빼고 다 해당되는 느낌인데..

내가 한가해지면 진행어장 한번 해본다 진짜.. 내가 젊고 어장 돌린적도 없어서 있는게 깡뿐이야!

누구 특정해서 쓰는건 아니지만 내용이 이래서 불특정 다수 저격이라고 해도 할말없긴 한데 그래도 소신발언을 좀 하자면 요즘 상판은 조금 피곤할때가 많아
AT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예전에는 별 생각없이 편하게 이으면서 룰루랄라 노는 느낌이라면 요즘은 이것저것 따질게 너무 많아졌다는 느낌이야

가끔 보면 내가 상황극을 하러 온건지 무슨 역전재판에서 나올법한 상황이나 행동의 모순 찾아서 이의있소! 를 당하려 온건지 모를 때도 있고
폭력적이나 합의가 필요한 사항이 아니라 그냥 캐입한건데 그 캐입 자체가 무례하다는 듯이 웹박수를 넣어서 지적을 주는 이도 있고
연플러나 친한 캐릭터와 썰 푸는 것도 조심해서 중간에 끊어야하고 즐겁게 상황극하려고 자유상황극에 뭘 써도 (특히 로맨스적인 흐름) 그냥 무례하고 연플에 미친 사람 취급하듯이 참교육 서사로 꼽먹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거 안 당하려고 신경쓰니 재밌다기보다 피곤한 것이 되어버렸어..

물론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뛸땐 저렇게 다 신경을 쓰고 한치의 트집점도 있어선 안되니 피곤해서 결국 몇개월째 관전러가 되었는데 그냥 예전처럼 너무 복잡하게 갈거 없이 쉽게쉽게 가볍게 즐기고 싶을때도 있다..

22.. 아니 뭐 상처 주려는 취지로 상판 뛰는거 절대 아니고 되도록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신경전이 예전같진 않더라.

333..
연플전개 되게 낮게 보고 얕잡아보는 이들 있어. 혐오수준이 아닐까 싶을 정도야.
자유상황극에서도 로맨스적 흐름 조금만 나와도 거절하면 되는 것을 무슨 미친이 취급하는 이가 소수 있고 연애스레 여니까 연플에 미친 이 취급을 웹박수로 작년에 받았지

연플이 그렇게 수준낮은 플인가 싶더라

난 개인적으로 연플이나 핑크빛 기류에 대해선 개연성만 충분하다면 전개가 짧던 길던 상관없다 생각하는데 그러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보네...

A가 B를 좋아하는, B도 A를 좋아하는 타당한 이유나 서로의 마음이 맞는다면야 자연스레 연플이 생길수도 있는거 아닐까? 게다가 로맨스적 흐름이야 의도치 않았어도 일어나는 거고,

아니면 자기 눈호관캐 뺏기는게 싫어서 견제를 둔다던가 그냥 연플 뜨는게 싫은걸까?
전자면 더 그럴싸한 개연성으로 마음을 직접 부딪히면 되는 거고, 후자면 연플을 허용한 스레의 경우엔 오히려 자신이 그 스레에 맞지 않는 거지...
스레 전체의 서사만큼이나 중요한게 캐릭터 개개인의 서사고, 애초에 그러려고 상판 하는 거니까.

그러고보니 예전에 아직 사람이 좀 있었을 때는 조금이라도 썸타는 부분이 생기면 벌써부터 사귀는게 공설인양 물타기, 흔히 말하는 쉬핑이 심해져서 자제해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이야기까지 돌았던거 같은데... 나도 쉬핑 당하는 입장이었기도 했고,
요즘은 정 반대인가보네? 아무래도 사람도 별로 없고 그래서 눈에 더 잘 띄어서 그런가?

>>505 활동하는 참치들 생각이 옛날보다 성숙해진 게 아닐까 생각해.
나도 어린 오타쿠였을 때는 쉬핑 오지게 하고.... 고백 터지면 고백 받은 분은 아직 답도 안 줬는데 설레발치고... 그랬어서......()

요즘 상판이라기엔 예전부터 항상 나오던 이야기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이야기

요즘은 자유상황극에서 뭐 쓸때 로맨스적 분위기를 써보려고 하면 무례한 캐릭터 취급받지 않을까 조심해야하는 분위기임
걍 캐릭터로 정중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무슨 미친이 취급을 당하니 무서워서 어디 쓸수가 있나

자유 상황극 얘기라면 한두명이 계속 그러는 것 같던데...

어쩌면 한 명이 통피 바꿔가며 그럴수도...?

내가 보기에 캐입으로 정중히 거절/흐름에 따른 전개로 거절해도 너무 과격하게 싫어하는거 같더라...

그냥 어그로 느낌..

나도 로맨스 바라는 쪽은 유독 거절이 거절되는 느낌 나부터가 꽁냥거리고 싶으니 다른쪽은 스루하겠다고 올렸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지도

코에서 출혈은 있는데 흐르는 코피는 안남

오늘의 운세 .dice 0 100. = 35만큼 좋다.

못다말에 못다한 인사 같은 거 남겨도 되나.
제대로 작별인사 못 하고 흐지부지 되어버린 인연이 하나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다른 것보단 인사라도 할 걸... 이라는 생각티 가끔 듦.
근데 이미 몇 년 지나서 상대가 상판에 남아있는지도 이젠 잘 모르고, 인사 제대로 못 한 건 반쯤 내 잘못이기도 하고, 다시 이어가고 싶다기 보다 말 그대로 인사만이라도 제대로 남기고 싶은 거라서 좀 고민되네.

>>516 물론 되지!

>>517 오래 된 거기도 하고 사람을 찾기보다 대나무 숲에 소리지르려는 느낌에 가까워서 계속 망설여졌는데 된다니 다행이다 ㅠㅠ
지금 당장 남기기엔 아무래도 너무 그러니까 다음에 생각나면 그때 글 남겨봐야겠다 고마워!

뭔가 상판 중매소 느낌으로 해서 상판에서 사용했으나 묻혔거나 스레가 강제 중단되었거나 해서 관계가 깨끗한 캐릭터를 올려서 그 캐릭터와 일댈을 하고 싶은 참치가 찔러서 매칭이 되는 그런 스레는 어떨까 싶어졌어
기존 일댈은 둘 다 새로 만들어야했지만 이 스레는 묻혀버린 캐릭터를 올리는 느낌이라는 것이 차이점이 되겠네

>>519 오 좋다

그렇지? 개인적으로 한번 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
자신은 한번 더 돌리고 싶은 캐릭터 굴릴수 있고 상대는 취향캐니 돌리는 재미가 있을테니까!

성인이 된 후에 만든 20대30대 자캐
: 우에엥 등교/출근하기 싫어
학교/회사 폭발해
시러시러 편식할거야 맛없는 거 안 먹어
교수/부장 개때리고싶다
밤새서 게임할래 야호
김치찌개에서 고기 훔쳐먹음
청소 안 하고 뒹굴거리다가 엄마한테 등짝 맞음

>>522
이거너무나라서웃긴다...
초-중학생때는 비설에 미쳐서 히힉! 온갖 세상의 비설은 다 때려박아! 개쩌는 설정..!. 설정을 넣어! 이랬는데
요즘엔 어두운비설은 커녕 사실은 집에 다키마쿠라가 여러개잇다. < 이런게 최대비설임

중학생때 만든 10대 자캐: 뒷세계에 몸을 담근 어두운 과거를 숨긴 냉혈한 암살자

성인때 만든 20대 자캐: 응애

>>519 이거 넘 좋앙..

요새 nba 보는데 지미 버틀러라는 선수 진짜 멋있는 것 같아

살면서, 세상에 치이면서 하나 하나 잊어버렸던 것들을 농구선수가 떠올리게 해주는 기분이 들어

슬램덩크에서나 보고 느꼈던 그런 두근거림이 막 살아나고

>>519 이거 한번 만들어볼까? 수요가 좀 있으면 퇴근후에 만들어볼게

>>527 만들어줘!

>>527 만들어줘 만들어줘 !!

음! 그럼 이거 하나만 물을게!
일단 묻힌 스레의 자기 캐릭터를 올리고 그 캐릭터와 일댈하고픈 이가 찌르는거잖아?

1.해당 캐릭터가 어떤 스레의 캐릭터인지 써야할까?
예:소속스레:A스레 형식으로 표기

2.상대 캐릭터도 묻힌 스레의 자기 캐릭터로만? 아니면 1:1스레처럼 시트를 짜서 가지고 오는거 허용?

>>530
1. 표기 하는게 설정 짜기에 더 용이하지 않을까 생각해..! 근데 설정 뒤엎고 짜는 거면 하던 안하던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네 일단 예스~

2. 둘 다 조아~

>>530
1. O
2. 상대가 짜오는거 허용

의견 확인!
거기에 추가로 같은 스레를 뛰었어도 아는척 하지 말기 정도 추가하고 캐릭터 성적지향 같은거 추가하면 되겠지!
별 이의없으면 집 가고 천천히 세워볼게!

중매 스레는 뭔가 어감이 이상해서 그냥 무난하게 재활용 캐릭터 1:1 식으로 세워봤어.
수요가 조금은 있는 것 같으니 필요한 참치들은 사용하고 사용할 이가 없으면 묻으면 되겠지 뭐!

오늘 운동하다 숨이 너무 차서 잠시 마스크 벗고 다녔는데 미세먼지 주의보 수준인데도 못 느낀 부분에서 어느정도 모르는게 약이 맞는 듯..

닌텐도는 진짜 콘솔 빼고 다 괜찮은 듯. 닌빠가 괜히 생기는게 아냐..

>>536 아 타 콘솔에 비해 부족한 서드파티도 있지만 그건 그냥 닌텐도 콘솔의 한계도 많은 것 같고

ㅤ덥다

인생에서 우울증이 제일 심했던 때에 굴렸던 우울증 캐릭터 글을 다시 봤는데 심리묘사 만큼은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 썼네
고전명작의 웬만한 등장인물은 죄다 정신이 나가 있는데 그 작가들도 뛰어난 묘사력을 얻은 대신 대부분 멘탈이 정상이 아니었겠구나 싶다...

작가는 어느정도의 정신병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

무료한 새벽 1시 41분

ai일러스트레이터란 말 참 웃기긴 하다
넵 저는 라면 전문 인스턴트 요리사입니다

라면 전문이란 말도 아깝지 그냥 3분 컵라면이 더 어울리는듯

엔딩 못 본 캐릭터 외부에서 재활용 되는거 맞지?@@

외부라는 것이 참치 밖이라면 재활용하던지 말던지는 자기 자유일거임

삭신이 쑤시네 비가 오려나

한번씩 상판이 망했니 뭐니 하지만 솔직히 망한건지 모르겠어
인구 수가 적다고는 하나 이전엔 옆동네로 다 몰려서 이보다 더 적었는데도 스레 무난하게 꾸준한 화력 유지하면서 완결 낸 곳도 있었는걸.

그냥 나이를 먹은게 원인인거고 그건 어쩔수 없는거니 그에 따리 적응변화하는게 맞는것 같아

상판이 망했다 X 상판 참치들이 나이를 먹어 하나둘씩 떠난다 O
이게 싫으면 잼민이들 유입밖에 없어. 잼민이들 유입되면 상판이 구레딕 때로 돌아가겠지.

참치들아 나랑 여든까지 같이 상판하자 그때는 ar로 상판할 수 있을거야

꿈에서 어장 설정 아이디어를 봤어...

망한거 맞는거 아님....? 틀딱들 이정도면 현역이라고 애써 현실부정하는 것 같아서 보기 안쓰럽네

>>551 옆동네 상황극 잔존파나 앵커가 싹 망해버린걸 보면 여긴 그냥 침체기 정도인 느낌인데

망했다고 종종 말해지는 곳은 실제로 아직 망하지는 않았고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는 곳이 정말 망했다고들 하죠

피크일때도 인원수 20명 못 찍는데 망한거 맞지
작년만 해도 50명은 나왔어...

망한대도 남은 사람끼리라도 잘 지내다 가겠지
그게 아니꼬운건 아닐 거잖아? 우리끼리라도 잘 지내보자 이젠 서로 지치는 일 만들지 말고 그게 더 나을 거 같아

내가 큰맘 먹고 모기장을 사왔거든
근데 연결캡을 분리하라는데 그걸 못해서 지금 쩔쩔매고 있다
그냥 잡아당겨 분리하라는데 손만 디지게 아프고 안됨
아 스트레스 받아 (나는 뚜껑같은거 정말 못따는 손힘 없는 참치)

축하해줄래 나 두시간만에 따고 설치하고 옴 (오열)

같은 손 힘 약한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축하해!!!!!🥳🥳🥳🥳

>>559 고마워 저거 하나 여는데 2시간씩 걸릴일이냐고 남들이면 5분도 안걸릴거 ㅠ.ㅠ

>>560 그럴 때 엄청 속상하지ㅜㅜ 도와줄 사람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혼자서는 해결하기도 힘들고...
결국은 의지가 승리한 거야 이게 바로 인간승리지!! 너참치 대단해!!!

>>561 혼자사는 인간이라 어쩔수 없..그래서 우리집에는 병따는 각종 오프너가 가득해
참치도 손힘 없으면 써봐 병뚜껑이랑 씨름하느라 기운 안뺄수 있어! (기쁨)

>>562 집에 건장한 병따개인간이 있어서 생각 안 해 봤는데 하나 정도 있으면 편하겠네! 추천 고마워!

>>563 가끔 건장한 병따개 인간도 못따는게 있을 수 있어!
근데 병따개 인간 있으면 부려먹기 좋겠네 (부럽)

나는 요렇게 생긴게 좋더라구 잼뚜껑 안따질때 완전 빡치잖아
얘만 있으면 백프로 뻥뻥임

어제 게임 레이드가려고 사람모으는데 이전 앤캐랑 똑같은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왔어..
조금 두근거렸는데 개못하는데다가 남탓까지 해서 차단때림,,

월남쌈 먹고싶다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아도 쌈장도 없이 쌩마늘을 먹는 짓은 하지 말자. 속쓰려...

가챠겜에서 픽업캐 뽑으려고 천장치기 직전인데도 픽업보다 확률이 더 낮은 동급 캐릭터들이 계속 나온다... 심지어 비주류만...
이거 문고리 잡고 있는거 맞지? 제대로 억까인 거지?

정가를 주고 픽업캐를 살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면.. 긍정적이지 않네....

가챠물(육성 함유) 상황극이라는 미친 발상

당신의 캐릭터를 UR로 만들어보세요! 같은 미친 발상이 떠올랐어

가챠(다이스)

초등학생들의 가챠겜은 로블록스 펫시뮬레이터인데 거래가 가능하니까 이게 괜찮나 싶긴 함

갈수록 상극이나 커뮤, trpg같이 공동창작 개념의 놀이를 하기 힘들어지는게 느껴지네. 서사에 대한 눈이 높아져서 내 캐릭터의 서사를 너무 견고하게 짜게 돼버리는것 같아. 공동창작놀이를 하려면 다른 사람의 캐릭터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해갈 서사의 성김이 있어야하는데말이야. 이젠 혼자 소설이나 쓰고 놀아야할지도.

>>574 나도 쩌는 서사들이 생각나면 요즘은 기승전결의 흐름까지 만들게 되어버리는 것 같음...
이래서 점점 육성이나 성장이 인기가 많아지는 건가

사실 어느쪽이건 장단점은 있는지라...
기승전결에 견고하게 짜인 서사라고 하더라도 다른 캐릭터와 잘 노는 오너들도 많아.
사실 정말로 다른 캐릭터들과 관계를 가질 생각도 없는 캐릭터들은 서사의 견고함 유무와는 관계없이 그 특유의 느낌이라는 것이 있는데 설명하기 어렵다.

축축하고 꿉꿉한 하루의 시작

진지하게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추리 조사물 어장 수요어장 가서 수요 찾아보면 올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함. 요즘 다인어장이 수요가 많지 않은 분위기라...

>>579 에 덧붙이자면 기간은 아마 4개월 단기로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진짜 몇이나 수요가 올지는 수요조사 어장 가야 알것같은데 요즘 분위기 보면 괜찮을지....

>>579 일단 난 무조건 간다.

>>581 한명이라도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 한명 더 보이는대로 바로 수요어장 간다.........

특별한 서사 그런거 없어도 되니 그냥 순수하게 썸타고 설레고 끌리고 반하는 그런 연애물 스레 해보고 싶다
이게 마이너라고 해도 그런거 해보고 싶어

으와; 구글 크롬있자나 다크모드 하구 상판 들오니까 똥색이 됏어;; 신기방기허당

다크모드 하면 상판 이상한 색 됨? 궁금하니까 해봐야지

색은 동일한데?

>>579 저여

잠좀 자려고 했더니 화장실 때문에 자꾸 깨서 더 자는거 포기..

>>586 flags 가서 설정하면 색이 반전돼서 나옴

>>581>>587 둘다 수요조사 어장으로 오시오

밴드물 하고 십다

습해습해습해 너무습해! 습해서 미칠 것 같아!

예전엔 기력이 없어서 뭘 하고 싶어도 못하겠는게 슬펐는데 이젠 그게 아무렇지 않아진다
나이가 들어가는게 이런건가

솔직히 요즘 일댈이 성행하고 단체스레가 죽는건 단체스레에서 알게 모르게 가하는 압박도 이유가 있지 않나 싶어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단체스레에선 모두가 다 같이 대화에 참여해아한다라는 느낌이 심한 곳은 굉장히 심했거든
물론 누군가 이야기하는데 계속 씹고 일부러 막 무시하는 것은 AT가 맞는데 그냥 친한 두 사람이 캐썰 푸는 것만 해도 빨리 안 끝내면 거기에 참여 못하니까 AT라고 하면서 강제로 끊는 사례도 너무 많이 봤어
그런거 볼때마다 그냥 자기가 새 주제로 얘기 꺼내면 되지않나 싶을때가 많았거든. 자신이 새 썰을 얘기해도 될텐데 싶기도 해서
물론 특정사람들만 계속 노는건 문제지만 언제부턴가 AT가 너무 세세하게 바뀐감도 있어서 조금 피곤하긴 하더라
반면 일댈은 취향이 맞고 캐릭터가 잘 맞는 순간 깊게 썰을 풀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상대적으로 그 문제에선 편하고 AT문제도 없으니 덜 피곤하다는 특징이 있지

그래서 한번쯤은 AT의 정확한 뜻과 사례를 정리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긴 해. 단체스레 뛰면서 이거 AT인가 싶어서 우플, 연플캐와 썰 강제로 끊은적이 너무 많아서 힘들더라 난

AT의 정확한 사례가 뭔지는 지금까지 분쟁스레를 보면 안다......

그럼 그런 대놓고 따돌리고 무시하는게 아니면 AT는 아니라고 보면 되는거야?
조정 갈 정도면 대충 그런 내용들이던데

>>598 잘 봐봐 말 하나 잘못해도 바로 AT로 끌려가는곳이 분쟁어장임....

어장의 다른 누군가가 서운하거나 소외감을 느끼면 정도에 상관없이 거의 AT로 분류되는 느낌이지
사람마다 그런 감정을 느끼는 정도도 다르고 요소도 다 다를텐데 그걸 알아서 모두 고려하라고 하니까 이것도 저것도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지
피로감을 느끼고 관전러나 일댈러가 되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누군가가 서운해하거나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데 그건 네가 예민한거야 라고 하면서 참으라고 말할수는 없는거니까

그 서운함과 소외감을 어떻게 해줄 수 없음.
사실상 그걸 완벽하게 해결하려면 그냥 우플, 연플 그런걸 없애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인으로 캐릭터관계 유지하고 끝내면 됨.
난 우플, 연플 없다고 소외감 느껴진다는 사례도 있었거든..
결국 모든 것을 다 소외감 느껴질수 있다고 AT로 지정하는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어..

그렇다고 >>596 참치 너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거나 하는건 아니야
우플, 연플캐 썰풀이 신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잘 알지...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겠다.
너 참치가 착해서 다른 참치들이 혹시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심하느라 더 그랬을거야. 고생 많았어!

>>601
나도 지금 방식이 좋다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게 어느 선을 정해둔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니까
어디까지가 AT인가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말이 많이 나왔지만 결국 어떻게 바뀌지 못한 문제이기도 하고

그래도 나도 포함해서 많은 참치들이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으니까.. 바뀔 수 있다면 좋겠네.
규칙으로 정하기 보다는 참치들이 성숙해져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게 베스트 라는건 알고있지만, 그게 현실적인 바람은 아니니까..

답없어 >>600 말마따나 사람마다 소외감 트리거도 정도도 다 다르니까 누가 소외감 느낀다고 하면 니가 예민한거라고 넘길수가 없잖아 그러니 감정노동으로 기 안빠지려면 소수 스레나 일댈이 답이지

확실한건 다들 이 문제로 지쳐있다는 사실이군

이 문제에 대한 답은 더 많은 사람....더 많은 사람들을 유입시키는거 뿐이다
외부홍보만이 답이다

적어도 이 문제만은 사람이 많아도 해결이 안돼.
더 많던 옛날에도 소외감 이야기는 끝없이 나왔어. 더 심했던 시기도 있었다구

옛날에는 자기가 왔다는 말도 안했는데 자기에게 인사를 안해줬다, 오히려 그 사람이 자기 관캐주에게만 반응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자기에게 잘해주지 않았다고 AT느꼈다는 이도 있었지.

다른건 다 그렇다고 쳐도 우플, 연플 없다고 알게모르게 소외감 운운하는 짓거리와 자기가 아무런 말도 없이 조용히 있으면서 소외감 이야기하는건 없었으면 좋겠다
소수사례긴 하지만 "제 캐릭터를 좋아해주는 이는 없겠죠 허허." 이러는 거 보면 진짜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겸손처럼 얘기하는 사례가 아니라 제 캐는 이렇게 쭉 혼자겠죠 이러는 이들이 꼭 있고 모두 한번은 봤을거임. 그냥 자기 혼자 에이, 얘는 쭉 솔로죠 ㅋㅋ 이런 것도 아니고 진짜 무겁고 진지하게 말함. 진짜 뭘 어째달라는거임?

그리고 말을 해야 있다는걸 알고 말을 꺼내야 소통을 하지. 꼭 상대가 먼저 계속 말을 걸어야 대답 정도만 하고 소통을 안하고 그냥 조용히만 있다가 소외감 운운하는 이도.. 무슨 다른 참치들이 다 자기전용 npc도 아니고 좀 안했으면 좋겠어

진짜 이 두개만은 소외감이라고 안했으면 좋겠어 진심

오타쿠판 대부분의 소통 문제는 오타쿠가 소통을 잘 못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지점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다른 건 몰라도 본인이 대답하기 어렵게 말해서 말 못 붙이게 만드는 거나 먼저 말 안 걸면 자기도 말 안 걸려고 하는 건 진짜 고쳐야 해...

근데 이제 여름인데 잡담어장은 아직도 봄이네

새벽에 웬 거지같은 새끼가 댓글로 시비걸어서 신고했다.

또 어그로가 찾아왔어?

아니. 타사이트에서 있었던 일이야.

>>612 전 어장도 중간에 갈아치워졌던데 여기도 갈아치워야하나

음력으로는 아직 4월이니까 괜찮지 않나?

>>616 그건 어그로때문에 그런거 아니었나

>>618 아..그랬나?

>>619 어장주가 안오는지 관리가 전혀 안되서 그런걸걸

누가 단체스레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힘든거 알고 지금 현실 아니 만들어달라고 못하겠다 흑흑

만들어도 길어봐야 3~5일 오고 안 오는 참가 참치들도 많아... 무슨 간 보는 것 처럼.

그렇게 안 오는 이는 간보는거 맞음
자기 앤캐로 삼을 이가 없다던가, 화력이 약할 것 같다던가 등등

그걸 소문의 무통잠이라 부르는건가..?!

솔직히 요즘 단체스레는 사실상 컨셉설정 있는 소개팅 아닌가 플러팅스레는 더더욱

그렇게 쓰는 이들도 없진 않지만 그렇게 전락한 수준은 아니라고 봐

그런가? mpc있는 몇몇 스레는 연플 상대 찾으려고 스레 세운 거 아닐까싶기도 하던데

? 그런 곳이 있었어? 설정만 보고 어장 뛰어서 그런 느낌까진 잘 모르겠다 난...

요즘 참치에 세워진 스레치고 그런곳은 본 적 없는데 난.
그리고 설사 그런 목적으로 세웠어도 문제될 것은 없지.

까놓고 스레 운영 잘하고 편파만 안하면 됨

이참에 아예 소개팅 스레를 만들자!!

천잰데?

아 지금 생각났는데 소개팅 목적으로 짝짓기예능기반 스레 나왔었잖아, 그거 문 닫지 않았나?

작년에 나왔다가 진행불가로 닫았지.
모인건 여덟인데 3주만에 대부분이 잠수 타버림

단체스레가 쇠퇴하는 이유는 사실 별거 없어.
사람 수? 최소 인원만 있어도 진행 가능해. 스토리 스케일 조금만 줄이면 돼.

가장 큰 이유는 진행을 해도 호응이 하나도 없고 정말로 이 참치들이 진행을 즐기는지 안즐기는지 모르겠다는거임.
다들 별 리액션도 없고 반응레스 딱 쓰고 그 외에는 쭉 잠수니 캡틴 입장에선 갈리는 판국에 재미도 없어 ㅠ
이게 제일 큰 원인이야. 이거 진짜 현타 쎄게 오고 이런 분위기의 스레치고 오래 기

간 곳이 없어.

으악 중도작성!

슬프지만 그런 스레는 진짜로 참치들이 안 즐긴거 같다 즐거우면 자기 뽕찬거 알리고 싶어서라도 말이 많아지더라고......

맞아맞아 진짜즐거우면 스레주든 일대일 파트너든 상대가 호응좀 달라고 호소하지 않아도 막막 신나서 쉴세없이 떠들게되더라... 그런 건 스레주 힘나라고 억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니 어쩔 수 없는거지<:3

잠수는 한명이고 대부분은 더더욱 아니었는데
내가 뛰었던 스레 얘기가 아닌걸까? :3c

소개팅스레는 아니어도 재활용 일댈 스레는 전에 만들었던데?

맨날 똑같은 거 보면서 밥먹는데 지겨워
근데 뭔가 다른걸 보기에는 별로 안땡김

생각해 보니까 시비거는 방구석 여포한테 감정 소모할 필요 없잖아.
타사이트 일이긴 하지만.

사실 연플을 하고 싶어서 스레를 열거나 스레에 참여하는건 문제가 전혀 없지.
허나 진행에서 연플러에게만 혜택을 주거나 다른 이들 무시하고 연플러하고만 놀거나 하면 문제지.
그러니까 연플로 눈치보지마라! 편파없이 놀면 된다!

맞음 연플이 유사연애만 안되면 뭐 문제겠어? 현생이랑 분간만 잘하면 되지 이제 다들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설마 그거도 분간 못하는 참치가 있을라구?

잡담 스렌지 푸념 스렌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참에 푸념 스레 하나 파라 ㅋㅋㅋㅋ 어휴 징징징

어, 그럴까? 하긴 잡담스레에서 우울한 얘기 너무 길게 하는 것도 안좋지. 그럼 내가 하나 파올게!

하지마 하지마
너희 구레딕 시절의 뒷걸을 잊은거냐
상황극판 푸념스레가 뒷담스레되고 뒷담까다가 스레에 난입까지 해서 난장판 벌어지고
그럼 멸망이다 진짜

그냥 키티 일기장 하나 사
그리고 펴서 써

아니 뒷걸은 너무 오래된 얘기라서 모르는 애들 있다고 쳐도 사랑초는 기억할 거 아니야.

거기서 푸념어장 비슷한 거 생기고, 익명이라고 저격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다마까다 들켜서 참치어장 어장 하나 머리채 잡히고 개판나서 다시는 리부트고 뭐고 안 열겠단 사건까지 있었는데 굳이 파야돼?

하지 말라고 해도 어그로들은 기를 써서라도 할 텐데 그건 어떻게 관리하려고?

저 스레 캔드민에게 지워달라 해야할 듯? 메일 보내둘게

뒷걸은 본적도 없는데 주워들은 악명이 무슨 웹툰 하나 내려버리고 상판 공격하고 문제만 일으키다 중간에 아예 판을 닫아버리고 무섭네..

옛날이 좋았다는 말도 있지만 지금 기준에서 생각해보면 왜 그랬지? 하는 스펙터클한 것도 진짜 많았으니까.

아무튼 오늘 밤은 시원해서 좋다! 바람 많이 불어서 완전 좋아!

잡담어장x 넋누리어장o

>>649 아 그런 방법이 있었네 보내주면 ㄱㅅㄱㅅ

>>650 놀랍게도 구레딕 뒷걸에서 상판 욕하던 모두가 상판을 달리는 사람이었음
그래서 말린거야

>>649 인데 캔드민에게 삭제요청했어!

사실 상판도 인터넷 상이긴 해도
결국은 뭐 사람들이 만나고 부대끼는 장소니깐
이런 저런 잡음은 있을 수 밖에 없고
근데 이런 특성 때문에 나오는 시너지에 역치가 낮으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맞는 곳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어

요새는 대체 역사에 빠졌음. 한국 주제로 한건 별로 안봐도 질리는 느낌이라 거의 안봤는데 1차 세계대전에서 누가 이겼나나 2차 세계대전이 몇년 더 끈걸로 별별 이야기가 다 나오는거 보면 재밌음. 2차 세계대전 3년 더 끌었더니 냉전 시대에 AI가 나오더라. 물론 질은 기대하면 안되지만.

넖게 보면 if의 연장선이긴 하겠지만 대체 역사란거 나도 꽤 흥미가 가더라구.
게임만 놓고 따지면 울펜슈타인, 최근에 나름 뜨거운감자였던 아토믹하트처럼...

그래서 단순히 인류역사를 넘어서 공룡이 아직도 현역이었다면 그 사이에서 살아갈 인간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도 궁금하다!

>>657 후반 공룡 화석을 보면 몇몇이 슬슬 고지능으로 진화하던 느낌이라 공룡이 인간 포지션을 차지하고 인간은 여전히 나무열매 따먹지 않으려나.. 공룡이 멀쩡히 남아있다는 설정의 웹툰 하나 있었는데 인간들은 키우기 어려운 귀여운 반려동물로 지내더라.

재활용 1:1 말인데 이거 일댈에서 상대가 무통잠해서 묻혔어도 올려도 되는거야?
아니면 단체스레만 되는거야?

그런 제한 딱히 없지 않았던 거 같은데, 자유롭게 올려도 되지 않을까?

관계만 깨끗하면 OK 아니었나?🤔

그렇..겠지? 어쨌건 일댈도 무통잠 엔딩이면 관계를 끝낸거니 관계가 깨끗한걸테니까!

나도 다시 쓰고싶은 캐 있어서 올릴까? 싶었다가 아무도 안 쓰는 것 같길래 꺼냈던 시트 다시 집어넣었었는데...😶 사람이 있긴 하구나 용기내서 다시 써봐야겠당

왜 맘스터치 앞에서 헬스장 사전 신청자를 받고 있는거지?

맘스터치 고객들 유치하려고..ㅇㅅㅇ

알바하다 손 다쳤다 쓰라리고 슬프다.....🫠

잡담이 너무 묻혀서 끌어올리기

>>666 헉 아팠겠다 지금은 괜찮아?!

물복 존맛탱

요즘 푹빠진 동물이 있는데
얘는 평생 힘든거 몰랐으면 좋겠고 사랑만 받고 자랐으면 좋겠고
뭔가 생명체한테 이런 마음이 드는게 처음이라 신기한 요즘이야

저 푸념스레 우리 쓰기로 한거야? 세워졌을때는 쓰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아는데 계속 올라와서..
쓸거면 규칙정도는 이야기하고 쓰는게 좋지않나 싶다
저거 나중에 백퍼 저격스레 되버림

헉 동접자 무슨 일이야 상판 중흥기 맞나?

>>672 지워진거 아님?
>>668 어? 나도 딱복 좋아하는데.. 하지만 난 공산주의가 아닌 사회주ㅇ..

>>672 어 진짜로 멀쩡히 살아있네

동물들도 큰 걱정 없이 힘든것 없이 사랑만 받고 살아가는건 좋은 일이지만, 참치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요즘은 다들 이런저런 이유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으니까 말이야.
3시15분에 3시15분 차 마시다가 뜬금없이 생각났네.

참치 어장에 참치 해체 영상을 올리면 스너프 필름으로 차단 먹으려나..

>>677

재활용 캐릭터 일댈 스레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매력적인 아이들이 이리도 묻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수요조사를 했을 떄 예상 이상의 수요가 나왔을 경우 캡틴의 반응을 서술하시오 (140자, 5점)

>>680 내 준비와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예비캡틴의 울음소리가 크게 퍼진다.

>>678 너의 동료? 아아, '이것'말인가?

>>682 와사비듬뿍

하얀밥 위에
참치뱃살 한조각
특별한 와사비에 양파채
케이퍼 실파 연어까지
뚜룻 뚯뚜루

어느새 6월이야.

모두 한 마디씩 하자

여름 너무 더워

6월이니까 맛있는걸 먹자!

다들 수박먹어

건강 잘 챙기자 참치들아~

어 편두통 자야지

잘자

내일이 쉬는날이라니 정말 행복해

>>692 헐 휴일인 거 까먹고 썩은표정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기분 좋아졌어 땡큐

알람 끄고 자야지.. 쉬는날에도 7시기상을 하고싶진않아(, ,

휴일의 시작

오래간만에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이다~

수요가 있을 때의 얘기기는 하지만 몇 년 전에 옆동네에서 완결냈던 스레 리부트, 혹은 2기 식으로 해서 운영해도 되나?
당시 굴리던 캐릭터 굴리는 거 당연히 비허용이고, 애초에 옆동네 스레였던 만큼 (심지어 몇 년 전) 누가 알 거라 생각도 안 하고 몰라도 참여하는데 아무 지장 없음.
다만 설정은 이미 짜둔 게 있는데 굳이 새로 짜기 귀찮고 하니까 설정을 고대로 따올까 싶어서 리부트라 칭했는데 괜찮...으려나?

당연히 별로 문제 될 거 없지! 그러니까 운영해라! 참치야!
그보다 무슨 스레인지 엄청 궁금하네.

>>698 그래도 당시에 썼던 스레 이름이나 설정 상 마을 지명 같은 건 조금 바꾸는 게 좋을까?
문제라면 이 스레가 진행 없는 일상 다인 스레라 (간간히 이벤트만 있음)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건데... 뭐 일단 이건 나중에 수요조사를 해봐야 되겠지...

>>699 그 부분은 너참치의 자유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 어차피 당시에 굴리던 캐릭터로 굴리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때 그 스레를 몰라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 같거든.

일단 나참치의 생각은 그렇다!!

>>700 그래?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다행이다! 사실 예전 스레의 설정을 그대로 따오려는 이유 중 하나가 이름 짓는 걸 못해서 이미 썼던 걸 그대로 쓰고 싶다여서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고맙다! 조만간 수요조사 해볼게.

>>701 참고로 난 일상 다인 스레 완전 좋아해! 물론 내가 뛸 수 있는 여유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수요조사 올라오면 확인할게!

왜 또 배가 고픈 것이냐
뱃속에 그지가 들어찼나

아 연휴가 끝났어.. 그래도 주3일이긴 한데..

상판하고싶어...

딱복과 물복의 전쟁이라는 파격적 소재

다른 거 찾다가 우연히 옛날에 돌렸던 스레 찾아서 정주행하고 있는데
우와악 입에서 설탕쏟아진다아아악

오오옷?! 붉바다 리메이크 나와?!
오래전 그 어장에 시트를 낼까 생각했던 이 참치는 아직까지도 그때 결심한 에반게리온을 보지 않았지......
...
혹시 시트 내고 싶어질지 모르니까 봐둘까

몬가 아련한 사극 대사 같다

나를 모르느냐
모르느냐
정녕 모르느냐
...

>>711 진짜로 아련한 사극로맨스 망상 뚝딱 지나가서 어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

>>712 근데 듣는쪽이 진짜 공무원이면 갑자기 분위기 판타지 사극 첨가한 로맨스 웹툰 or 충주시 유튜브

그냥 웃겨서 가져온건데 다들 판타지사극 대사로 만들어버렸네 ㅇㅅㅇㅋ

이것이 바로 상판의 장점(?)

다들 상상력이 참 풍부해(!)

닷디아나쟝! 온두루루라깃탄디스카!

같은 배신이 상황극판에서 나온 적 있으려나?

종이빨대 너무 거지같다... 왜 이런 도움 안되는 걸 시작했는지 모르겠어. 진짜 인류의 실수다.

맨날 느끼는 거: 종이빨대도 좋지만 그것보단 기업에서 쓸데없이 플라스틱 포장의 포장의 과대포장하는 것부터 규제했으면 좋겠음

종이 말고 차라리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빨대를 주세요...

>>718 저게 무슨 상황이야..?

과대포장ㄹㅇㄹ
과자 같은 것도 다 콘칩 지구의 날처럼 프린팅 최소한으로 했음 좋겠어..

최근에 음료 페트병 라벨 없이 나오는 거 봤는데 좋더라. 라벨 떼어서 분리배출 하는 거 귀찮아...

>>725 인정. 떼어도 겉표면에 접착제가 남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라벨 잘 떨어지지도 않지 맨날 커터칼로 잘라야됨

종이빨대 ㄹㅇ 패악질 끝판왕인거 같음.... 이거때문에 요즘 카페도 잘 안 간다

자꾸 밖에서 고양이가 운다..근데 우는 소리가 엄마 부르는거 같다 엄마~ 엄마~ 이런다

우리집 고양이도 야옹 안하고 맨날 응마~ 응매~ 웱~ 와앍~ 하던데

나갈래 고양이도 있음

여름날의 잡담어장

여름밤의 잡담어장

근데 오늘 되게 춥다 나만 그런가

아니 바깥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있는데 날씨는 맑음이지?

진짜 천둥번개가 소나기보다 먼저 치는 경우가 있구나. 무슨 만화도 아니고

비오기 시작했어? 여기는 아직

이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비가 내리기 시작..

죠죠 기반 상극은 어땠으려나?

파문전사와 스탠드술사중 고르는건가

20이 넘는 것은 처음이야

>>741 그저깨였나 한 40 찍었다고 하지 않았음?

40은 한번도 못봤는데
좋은 구경 놓쳤네

갑자기 정전이 났고, 저장을 못했어요.....

천둥번개만 치고 비 안오다가 갑자기 하늘에 구멍 뚫린 것처럼 비가 오네

>>744 아이고...

3년전에 상판 50가까운 숫자는 내가 봤었는데 40이라니! 왜 이건 못본거냐. 나.

여긴 천둥번개는 안치고 비만 오다가 그침 3~4번 정도 반복

자동 백업 덕분에 조금의 소실분을 제외하면 비교적 양호하네요! 자동 백업을 생활화 합시다 여러분!

이런 시간에 20명이라니 이게 무슨 일이야 아이고 아이고 우리상판 정상영업합니다

어쩌면... 외부 홍보가 비로소 빛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외부 홍보 할사람 지금 바로 해라
지금이 기회다 믈들어올때 노젓자!!!!!!

40은 꿈의 숫자가 아니었는지

tuna>1596857080>168
0.7.0 업뎃하면 양머리 씨가 관리자로 취임하신다는 레스 발견해서 알려둠
혹시 누가 먼저 했으면... 창피하니까 조용히 참치캔에 들어간다...

하루종일 굶었더니 어질어워

양씨가 관리자가 되어준다고...?
양머리펀치! 양머리펀치!

아 제육볶음 위에 맥앤치즈는 무슨 아이디어지? 근데 무쌈까지?

피곤한데 잠이 안와

일교차 별로 맘에 안들어

밤날씨가 낮날씨였으면....🥲

요즘 감기 독하더라...
낮에 따뜻해도 밤은 추우니까 다들 잘 챙겨 입고 다녀

겉옷 잠바 며칠 벗어던졌다가 엊그제부터 다시 껴입는중

이미 감기걸려서 코 훌쩍 목 킁킁 하고있어 너무 힘들다ㅠㅠ
다들 몸조심해..

아이고... 따뜻하게 입고 약 잘 챙겨 먹어
빨리 낫길 바랄게ㅜ

빨리 열대야 왔으면 좋겠다

일어났다가 다시 자면서 꿈에서 한쪽 팔이 아파서 질질질 끌고 다녔어서 뭔가 했더니 자세가 피가 안 통하는 자세였네. 팔저려..그래도 꿈 내용은 재밌었음

나는 슬라임
혹은 눈사람
혹은 달팽이

The War...

즐거운 주말이다 이히히

팩주스에 종이빨대 주는 건 좀 좋은 것 같아
버리기도 편하고 용량이 적어서 빨대 눅눅해지기 전에 다 마셔버림

>>769 인정. 분리수거하긴 편해

단 카프리썬은 제외한다

인터넷이 일주일에 한번씩 끊겨

>>772 자동 점검?

다슬기 때문에 최근 3년간 62명이 죽었다니.. 밤중에 계곡 수영은 확실히 위험한 듯

천둥소리 무섭다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다들 행복하니

>>776 그렇지 않지만 평균만큼 불행하지도 않은 것 같아

부시맨 브레드 먹고 싶다

게임하고 술마시면 행복해짐 ㅇㅇ

컨디션 구려

컨디션파워

아니 마법소녀물 제목 만들려고 챗GPT한테 물어보니까 이것저것 만들어주긴 하는데 뭔가 스위트 프리큐어나 마이리틀포니를 표절한 느낌의 컨셉까지 가져옴..

혹시 일본 교토 지역 여행 간 이들 중에서 단풍 제대로 보려면 9월 말과 10월 초중순 중 언제가 나은지 아는 이 있니?
별건 없고 그 시기에 오사카 여행가서 교토 단풍도 볼 수 있으면 볼까 해서!

>>784 가본 적은 없긴 한데 교토가 위도가 낮아서 단풍이 좀 늦게 드는 걸로 알고 있음.
절정을 기준으로 하면 아무리 빨라도 11월이라고 하더라.

11월? 완전 늦구나.. 그건 몰랐네.
알려줘서 고마워!

>>786
https://kyoto.travel/ko/autumnleaves/index.html

작년 단풍 그런 거 알려주는 사이트..였을걸

교황은 코브라 같은 거였구나

>>778 내일 석식이 부시맨 브레드네?

컴퓨터 병신됐다..

>>788 베네딕트 펠퍼틴 드립은 뭘까

혹시 참치들은 상판에서 본 광기 중 기억에 남는게 있어?

혹시나 내 캐릭터 언급될까 두근거리고 있는 참치 거수

옛날에 여기서 뭔가 세운 기억이 있었음
비번은 킵해뒀는데 뭐였는지 기억안남
못다말스레 세운 참치 찾던데 혹시 모르니까 시도해볼까 하고 비번 넣어봤더니
나였다ㅋ

근데 지금 상황 보니까 훈훈하니 하이드 안해도 되겠든데? 안나서도 됐었나
어......귀찮으니까 이대로 두겠음

평일이 주말보다 더 활발한 것 같은건 기분탓인가?

>>796 사실입니다

>>798 참치들이 늙어서 주말에는 기절하는건가..

평일은 월급루팡이 가능하지만 주말엔 낡고 지쳐서 자야함

고전짤

오레오

워터파크 가보고 싶다 한번도 못가봤어

>>793 나 초딩때 관전자 앓이 스레에서 내캐x앤캐 썰 진짜 누가 돈 주는 것마냥 열심히 썼어...ㅋㅋ큐ㅠ

>>805 이게 무슨 국가 얘기인지를 봐야 이해가 되는건데 수 vs 고구려 전쟁에서 2차 침공 군대로 100만이 동원되었다는게 논란이 많아서 그럼. 7세기 시절 병력 동원이 이후 20세기 1차 세계대전까지 가서 깨질 급의 기록이라 논란이 많은건데 저걸로 바로 이해가 간다는 반응이..

>>806 솔직히 11세기는 되어야 세계 인구가 3억명을 돌파했어서 군사 100만+보급 병력 100만은 인구 1% 급인데

중국 기록에선 무장도 훈련도 보급도 안한 민간인이라도 대충 끌고와서 세워놨으면 군사 1명으로 치는거 아니었어?

알고보면 무장과 훈련과 보급을 해야 한다는게 고정관념 아닐까?
국경 근처에 군대를 주둔하는 문제처럼

비가 엄청 오네. 여름이라는게 느껴진다.

>>808 근데 그건 고구려 군대 기록도 비스무리해서.

건물 그렇게 낡은 것 같지도 않은데 툭하면 물이 새네. 저번엔 천장이 터지더니 이번엔 에어컨 물이 2층 바닥을 채워서 입구에서 물이 떨어짐

발바닥에 모기물렸다

언제쯤 내가 깨고 싶을때 깰수 있을까

파판 16 영상을 친구랑 같이 봤는데
나 - 헐 멍멍이 너무 귀엽다 이런애가 이번 파트너라고? 짱귀엽다
친구 - 19금 게임 아니랄까봐 노골적으로 잔인하네 요시다가 진짜 각 잡았구나

하고 서로 응? 했어..

심심한 김에 슬쩍 둘러봤는데, 마지막에 들러봤을 때보다 엄청 활성화되어있어서 놀랐어! 오랜만에 시트 내볼까!!!!!!!

>>816 웰컴!

집안에서 돈벌레 발견
대문 앞에서 바퀴벌레 발견
집앞에서 곱등이 두마리 발견
벌레 파티

>>819 돈벌레가 있으면 바퀴벌레 잡아먹으려 온거라 바퀴벌레가 제법 있을탠데..

내가 지금 뭘 들은거지

왜 어울리는건데

>>821 AI 커버도 딱 맞는 노래가 있고 어색한 노래가 있는 듯. 2년 전에 돌아가신 가수들 노래 복원하는 프로가 나왔을때도 보면 랩까지 구현하긴 어려워서 싱잉 랩 정도로 하거나 복원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시기 차이가 거의 없음+발라드 노래로 복원하는거 보면 확실히 그런 것 같음.

너희도 운동하고 나면 꼭 악몽꾸니?
인터넷 보니까 나같은 사람들이 있긴 한 것 같은데 그사람 들과 다르게 난 운동 과하게 안한 날도 악몽을 꿔.
나는 과하게 안했다고 생각하는데 과하게 한 걸까.
아니 오늘 새벽에도 악몽꾸고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내 팔을 세게 때리다가 다시 잠든 기억이 있거든. 이정도면 좀 심각한 건가?
병원에 가서 얘기해야 하나?

>>823 운동을 하기만해도 악몽을 꿀 수준이면 운동에 뭔가 심각한 트라우마가 있는게 아니면 조금이라도 피곤해질경우 정신적으로 뭔가 힘든게 드러난게 아닐지.. 수면 클리닉에 가보는게 맞을 것 같아

>>824 운동에 트라우마는 없어 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자다 자주 깨서 그전부터 수면 클리닉을 생각하긴 했어. 지역이 먼데 고민 좀 해봐야겠다. 거마워!

캡틴이 될 생각은 아직 없지만 인생사 어찌될지 모르니 시트의 설정과 러닝 룰을 조금씩 적어보고 있는데 룰이 설정보다 더 길어지고 있는 건에 대하여

>>826

>>827

주말동안 봄날 부수기를 시작한다.

더운 여름날의 잡담어장을 만들자

합동 진행 같은건 난이도가 많이 높으려나. 진행 참가를 둘이서 같이 하는 식.

>>830 육성 어장에서 2~3명 이상씩 파티 짜서 단체 진행하는거 말하는거야?

>>831 아 파티 짠다 그런 느낌으로. 근데 육성 말고 그냥 상황극인데 진행 섞인 어장이면 그건 좀 힘들겠지?

>>820 우리집에 돈벌레 진짜 많아 내가 제일 자주 잡는게 돈벌레임
바퀴벌레는 이집에서 5년째 사는데 내가 제대로 본적은 없음

>>832 경험자인데 전혀 안 힘듬

>>833 돈벌레가 그렇게 많은 걸보니 참치 혹시 토니 스타크야?

>>834 오호라 그건 다행이네!

노래하면 여름 노래인 것 같아. 너무 신나고 좋음

요새 별별 주제로 예능이 다 나오던데 이 참에 자캐를 다룬 예능 안 나오나?

놀면 뭐하니가 유재석이란 자캐를 다루긴했는데

>>840 부캐는 뭔가 자캐 느낌이 안남..

이 영상에 나오는 인물 중 5명만 알아도 1~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 파트는 대충 다 꿰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842 참고로 여기 나오는 인물 숫자는 39명임

기상청에서도 날씨 예보 영상 올려주네?

아 벌써 오후 6시네

내일 35도래 미쳤나바

>>847 서울 폭염주의보 내려졌어..

아..식곤증..

뭔가 활발한데 조용해

뜨거움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차가 벌써 찜질방이 되고 있어. 올해는 차로 삼겹살 구워먹기 가능하려나

우리나라에서만 지역 축제가 1100건이 넘게 열렸어? 확실히 주변에서 매년 3~4건씩 열리는 것 같긴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네.

생각해보면 지금 여름인데 봄 어장은 아직도 살아있네

이불 안덮으면 춥고 덮으면 덥고 잠을 잘수가 없다

>>856 배만 덮어봐

>>857 부분만 덮으면 또 안덮은 부분이 추워
어쩌란 건지 모르겠음

>>858 배부터 시작해서 덮는 부분을 조금씩 늘리다보면 딱 맞는 지점이 있음 그걸 찾으셈

지금 좀 스레들이 몰리는 느낌인데 파이 자르다 몇개는 이득 못볼 듯..

스레들 지금 임시스레가 많지 않나?

>>861 임시 스레들 수요 상태가..

참치에서 본 그림체 인터넷 하다가 떠서 놀랐음

>>862 수요 상태가 다들 어떻길래.....

>>865 수요가 5~7명 정도던데 그 수요도 100% 하겠다는 수준도 아니더라.

그건 늘 그랬잖아..

팩트) 다

거기서 더 인원 끌어모으려면 외부 홍보 외에는 답이 없음

수요조사는 늘 그랬다.
하물며 2016년도에도 그랬었음

>>867 >>868 그냥 뭐.. 쟁쟁한 어장들인데 예상보다 낮아서 놀랐어

사실 수요조사에서 엄청나게 많은 수요를 받은 스레는 지금까지 아마 없었을거야.
보통은 화력이나 분위기를 보고 오는 이들이 많거든. 수요조사에 응답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존버하는 이들도 많긴 해.

근데 그래도 지금 보니까 수요조사 두자릿수는 있는 걸로 보이는데 아닌가

>>872 >>873 외부 홍보어장으로 수요조사 하겠다 15 생각은 있다 5 찍었다지 아마?

펫샵에서 대책없이 동물들 사와서 방치하는 꿈을 꿨다
밥도 안주고 방치했는데 애들이 새끼를 나음

수요 조사는 수요일에 하는 조사야?

하하하

>>876 잡담어장에 아재바이러스가 판치고 있다

카키나라세

Ai로 자캐봇 만들어 봤는데 나보다 내 캐해 더 맛있게함

반응은 안했지만 사실 짤빌런의 짤을 누구보다도 정독하고 있다

비가 많이 오는구나 아직 장마 시작 안했는데

유튭보다 가끔 나오던 비듬샴푸 광고 음색이 너무 좋아서 구글링해서 원본 찾아냈다..

...
더 내려갈 곳이 없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다

한화 야구 드립은 알듯 하면서 모르겠음

운동 너무 힘들다
할 때마다 나 자신의 나약함과 무력함에 현타 옴 근육 갖고 싶어....
근데 정직하고 올바른 방법은 별로 안 끌림 누구 사탄 전화번호 아는 참치 있어? 나 영혼 좀 팔아서 대출 땡기려고

과일 먹고싶당

>>886 좋겠다 올라가서

뒤에서 1등도 1등이다. 어중간하게 3, 4등 하는 것보다는 뒤에서 1등을 해서 사람들에게 인상 깊게 남는 게 좋지.

러브버그의 마수가 우리동네에도

아.. 지친다..

노래 좋네

슬로우 어장에 들어가고 싶은데 무협은 전혀 관심이 없어... 어딘가 없을까

>>897 (삽을 내밀기) 자고로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다!

>>898 그러나 그 목마른 자가 지쳐있기까지 하다면 어떨까! (삽을 떨구며)

총대를 맨다면 확실하게 책임지고 하는 성격이지만 지금은 역시 무리... 한 명의 참가자로서 꼽사리 끼고 싶어~

하긴, 이제는 진행이 이미 된 어장은 내용만 따라가기도 벅찰 것 같다. 어쩌면 이게 내 상판생의 끝이겠지....ㅠ

아니야! 너참치야! 지금은 단지 너참치의 취향에 맞는 스레가 없을 뿐이야!! 이러다가 또 막 이런저런 스레가 만들어질거야!

그런가? 몸이 지쳐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걸지도...ㅋㅋㅋ

커미션 신청의 제일 큰 난관은 돈도 선착순 슬롯 같은 것도 아니라 자료 만들기인 것 같다......
너무 귀찮음.... 누가 대충 내 뇌 읽어서 샥샥 그려주면 안 되나

오늘 날씨는 좋나

오늘까지 더위 내일부터 비옴 (장마시작)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왜 잡담 스레는 봄을 벗어나지 못하냐고!

>>908 여기 보는게 아니라 핸드폰이 등장하는게 맞지 않나

P랑 S도 눌러봐야지 겜알못이네

Ooogd

렄오코놐ㅇ

ㅔㅎ챟챟챙ㅅ

ㅐㅎㅊ해앻ㅊ

ㅊ헅햏ㅊ

ㅏㅌㅎㅌ햩핰ㅅ

ㅐㅇ쌔앳ㅇ

ㄹ9ㄹ샛ㅊㄹ9ㅅ

레ㅗㅔㅗ레로

ㅐㄱ옥ㅇ

ㅐㅎㅊㅎ챟채

ㅅㄴ8ㅐㄹㅋ8ㅅㄴ

ㅐㅅㅇㅇ88ㄹ9ㅅ

양머리야통피차단해봐

ㅗㅊ쇼

양머리야자살해

8ㄱ8ㄱㄹ8ㄱㅇ

미개한좆한민국

좆한민국멸망해라

ㅔㅅㄹㅎ챃ㅊㅎ채

좆한민국인학살당해라

ㅐㅎㅇ챟ㅊ

ㅐㅅㅎㅎ8ㅎ

ㅎㅊ체헤ㅗㅊ

ㅐㅎ해챗

ㅔ셋첏ㅊ

자살마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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헇ㅇㅇ

ㅐㅎ탳

ㅐㄹ탵ㄱ오

해헅ㅎ

롩툩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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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ㅎ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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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ㄹ햇ㅊ

ㅏㄱ차ㅗㄱㅊㄱㅊ8

ㅣㅎㅎ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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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셏ㅅ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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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ㅅㅊㅅ첏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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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ㄹㄷㅌ7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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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햋햋ㅎ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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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좆한민국

좆한민국멸망해라

좆한민국국민학살당해라

좆한민국에핵좀

좆한민국에핵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