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사실 아직도 어장 숫자가 100 넘는 게 기분이 묘함

난.... 웨딩피치 세대

그리고 그 뭐냐.. 종이접기로 몬스터 소환하고 세상을 구하는 그런 애니였는데 주인공 어무니가 석화되어서 주인공 멘붕했던 장면이 기억나
그리고 김치퐁조리퐁

1빠!

1등 실패했다 젠장

갱시인~
모하모하에요!

일상 구할까..

situplay>1596769114>991
수련장 오케이!

그거 접지전사 아니야?
아직 범죄자가 나오기전의 완전체 동반신기가 오프닝 불렀는데

근데 새삼스럽지만 캡틴 왼손 잡이였구나. 전에 들었던적이 있었던것 같기도 하다마는

여선주 안녕하세요!

얘 들아

요근래 등장한 NPC중에
잘 만들었다 하는 애들
두개만 줘봐바

>>7 양손임

새로운 세상~유토피아~
우리가 시작하지 않으면 안돼~

요 근래 의
정확 한 기준?은?

주손은 오른손. 보조는 왼손인데 왼손이 오른손보다 익숙한 편이긴 해

현중석, 돈 지오테

>>12 대강 해

>>14 이 유

난 어릴때 공부 안하고 티비만 봤어
천방지축 모험왕도 재밌었다.

>>9
프로페시아
아카가미 할아버지

이유를 말하라고 얘들아!!!

콩박사

이유 : 유하의 삶에 큰 영향을 주고...

프로페시아 - 똑똑하고 능력 있는데 특별반 캐릭터를 흉보거나 깎아내리거나 욕하거나 짓누르는 행동을 보이지 않아서 호감
아카가미 할아버지 - 기업가지만 확실하게 악인은 아닌듯하고 준혁이에게 보인 기업가로서의 모습이 호감. 차후 특별반의 박준혁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혹은 협력할 것인지 기대됨

그
기사 단 할머니
EU 나.님 당 연히 각성자 일줄 알았는 데 비각성 자라고 해서 매 우놀란 기억이 있
막연하게 기사단 이라고 하면 의념 각성 자들만 있 을줄 알았는 데.. ..... . ...

그리고 카 티야
EU 알렌 주 의로망 을 담은 정수 같아서
남의 연 애
흥 미롭다
역시 우 필을

오토나시 연애한다고?

못 해
포기해

내가 우필 써서 연애 시킨다.

아카가미 시나타
ㄴ 사유
그 나잇대 여성과 가디언, 기업의 영애라는 특징이 잘 버무려짐
기업의 영애 답게 굴면서도
가디언 답게 사람을 도와주고 싶고
사소한것에 기뻐하는 부분이 입체적이어서 좋았음

아카가미 이오시카
ㄴ 사유
해가 저물어가는 인생의 황혼기를 사는 노인이 아직 보여주는 기업 총수의 기백과
또한 미래를 살아가는 젊은이를 측은하게 여겨 조언을 아끼지 않는 부분까지
상당히 잘 만들어진 npc 같았다

>>24 감사, 나또한 이를 매우 바라다

현중석
아들의 서사가 얽힌 입체적인 면모가 좋았음.
강력한 무력으로 자수성가 해서 명가로 이끌었기에 가주로써 갖춰야되는 엄격함이라던가
첫째 아들의 타락으로 받은 고통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변한 성격이라던가
그런 과정속에서 아들을 사랑하는 법이 서툴러져 관계가 틀어졌음을 고백한다거나 등등.

돈 지오테
이 스레 인물 중에서도 특히나 호감상임.
말도 좋게 해주고, 상냥하고.
근데 과거를 들으면 오히려 비참하고 배신당한 흔적이 있었는데도 그랬기에 더더욱 그럼.
그러면서도 동료들의 흔적을 찾아다니거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다니는 등의 의리도 고평가.

>>23-24(팝콘)

또리도 연애하자.

접지전사 맞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1. 프로페서
이유 : 토고랑 같은 특성인데 사람이 아는 게 많고 사람에 따라서 감정에 호소하고 논리로 논파하고 근거로 설득하고 하니까 이런 대단한 사람이 또 어디 있을까 싶고 이상하게 하는 말이 구구절절 옳은 말인데 인정하기 싫어져. 마치 잉!!! 흥! 하고 새침때기가 되는 느낌이야
그리고 교수님답게 학생에게 문제는 내더라도 자기 말만 하는게 간접적으로 대학 생활을 즐기게 해줘. 거기에 같은 1세대 1빌런이지만 한쪽은 전쟁합시다 전쟁! 같은 느낌인데 이쪽은 "ㅎㅎ 팝콘 마싰따" 하고 구경하는 느낌?

지식은 수단이 되어선 안된다 였던가 제자를 죽인 이유가.. 웨째서지? 어차피 범죄자고 감옥에 들어갈 인물이지만 왜 제자를 죽였는지 왜 지식은 수단이 되어선 안되는지 자꾸만 생각하게 되고 생각 끝에 나온 답을 알려주고 싶어져.


2. 웨이그닐
이유 : 딸아이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아부지가 어찌 마음에 안 드리오...
그리고 기왕 수련장에 간 김에 열심히 능력 갈고 닦아 딸아이랑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따

사랑은 위대하다.
사랑하는 사람은 변한다.
오토나시 토리도 변할 수 있다.

>>24 아 진짜 할 것 같아서 무서워 이 사람!!!

린은 연애해도 연애가 아니라 악세사리일것 같애

프로페서센세요!

범죄자들이라도 가르쳐주는 참스승님(?)
마치 감옥에서 여러 범죄자들한데 선생님이라고 불릴 것 같은 느낌? 이 들었어용. 인상은 깊게 남았다

미리내고를 찾은 강산은 고민에 빠졌다.
분명히 오전에는 날씨가 맑았던 것 같은데 야외에서 가야금을 꺼내려고 보니 날이 흐렸던 것이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도 같은데 벌써부터 이렇게 구름이 몰려오다니...

조금 고민한 끝에 그는 오늘은 실내에서 연습을 하기로 하고 일반 수련장으로 걸음을 돌린다.
들어서서 적당한 빈 자리를 찾으며, 아는 얼굴이 없나 이리저리 살펴보기도 한다.

//선레.

>>33 ???어째서

내가 두려운가?

우필 쓰면 타인 연애 시킬수 있는거임??(???

딱대 알렌 나의 캐해는 틀리지 않았어

지금 당장 연애시켜줘 단장

양시준 소위도 귀엽긴 한데 중요한 걸 늦게 말해주고 사람이 너무 [멘탈 : -10] 이런 느낌이라 다가가기 어려워

저놈 저..

지금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잘못하면 이러다 남의 캐릭터에게 연인 소매넣기 하는 스레가 되겠어

>>36 린쨩이 코이스루 오토메를 할리 없잖아

순애에 NTR을 첨가하려고 하다니 널 죽이겠다 김준혁

첫 임관하자마자 1세대 빌런 잡는 말해주라고 가면 나같아도 -10될듯

연플 을 보고싶 어서 남의 캐릭 터 에게 애인을 소매 넣기 하는 기묘한 어장

도모 아카가미 준이치로데스


알렌은 여난의 상
그것이 나의 캐해

이 상 해요

그래도 '말 해주라고' 잖아
직접 ㅈ잡는 건 아니잖아 물론 그 뒤에 "진짜 위험하면 민간인 사살해도 돼요?" 라는 질문을 하긴 했지만
"범죄자 도움 받아도 돼요?" 라고 지원 요청까지 했지만

오늘 이 상 해요를 들은건 린주가 함으로서 2회

>>38 ???(???)

>>44 의외로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어?쩌면...

반장 명령으로 특별반은 KP를 카티야한테 쏟아서 순애를 완성시킨다.

그 NPC간 연애는 내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데 레스주간 연애는 뭘 못해줘.
내가 NPC를 암살해줄순 없잖니

부반장의 지령으로 특별반은 우필을 써서 수라장을 완성시킨다

부반장이 스파이다

(혼란한 여선주)

점마 UHN의 스파이 아이가??

어장 공식 아군과 가장 많이 싸워본 캐릭터 1위
현준혁

오토나시를 제외하고 전부 한번씩 투닥거려봤다

어떤 놈 이
친구 랑 맞짱으로 살아 남 기 하냐고

>>59 이 상 하군
특별반이 UHN 하청인데 왜 스파이지?
파견요원이 맞는 말입니다!

오토나시를 좋아하는 한쪽 눈에 안대를 차고 장난기가 많은 장발의 미남이 나오게 해줘

>>63 시나리오 5 메인 인물인가

수련장의 구석에 있는 하유하. 크게 어떤 수련을 하고 있지는 않았으며 제 자리를 빙글빙글 원을 그리듯이 돌 뿐이었는데, 문듯 시야에 스치는 아는 이의 얼굴에 걸음을 멈추고 방향을 그쪽으로 바꾸었다.

"강산 하이~"

살짝 웃고는 손을 흔들었다.

"무슨 일이야? 수련?"

//2

>>9
요 근래인가요...

개인적으론 지금 바로 생각나는 건 시나타씨랑 카티야네요.
시나타씨는 저번에 패닉하는 준혁이 진정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카티야는...가디언 후보생이었던 만큼 올곧고 선한 캐릭터이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알렌과 카티야가 그 곳에서 딱 마주치게 된 것일지를 생각해보면...
알렌이 카티야를 좋아했던 만큼 카티야도 알렌을 그만큼 특별하게 생각한 것이 아닌가...그런 생각도 들어서... 뭔가 인간적인 캐릭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63
그리고 여우교단 관계자임

여우노래 교단 관계자는 아님

>>61 특별반 부반장겸 프?락치이자 야카가미가의 사?위인 아카가미 준이치요

까비숑...

>>68 ???? 나올수 있는거야??

그리고 린은 린보다 암살, 은신, 정보전 능력이 뛰어난 검은 양복을 입은 냉정한 성격의 흑발 남캐가 상대였으면 좋겠다.

>>60 레이시스트....

>>72 근데 니 적임

>>72-73 어 지 러워요

그런 적들을 사랑의 힘으로 아군으로 만드는거지

>>74 타시기 적이라는거야 아님 린쪽의 적이라는 거야?

그래 태식이의 All성향 선언 잘 보았다..

캡틴
혹시 첫 텍스트 개방은 10/40 인가요

>>79 아니용

다른 분들 답변도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웨이그닐씨...무사히 수련장 돌파하고 나와서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40 >>46 허허....

태식이 성향은 한이리씨라고

>>80 20/40...?

>>83 그 텍스트가 좀 많아요...

>>84 아따시 6/40인 거에요!!!!

>>56
우필을 수라장 완성 같은 사사로운 곳에 쓸 수 있다면
부반장 하야를 위해 우팔을 쓰는 사람도 나올지도요?ㅋㅋㅋ

이쯤되면 우필은 캡틴직권깽판권 비스무리한 이미지 아닌가

>>86 특별반 게이트라 불릴법한 스캔을 가지고 오지 않는 이상 내려가지 않아 !

우와...이게 맞는건가

>>88 나 하유하, 준타로비치의 파티원으로서 강남 한복판에서 ▶ '원한 서린 울부짖음' 주술서 ◀를 사용하겠다

캡틴 캡틴

눈 딱 감고 도기코인 참아서 우필 사기 VS 오잉까기

어떤 거 할까?

>>90
이건 빌런이잖아

>>90 지금 처리해줘?

이 상 해요

내가 우필 2개분량 다날리고 오잉 까봤는데 초코바나나가 탄생했어

>>93 아니!!!!

마쉿겟돠

그날의 광기를 지금은 없는 팬더주에게...

나 저거만 보면 자동으로 웃어

초코바나나머핀이면 200오잉 쉽관웅

초코바나나 마싯겠다

하지만 도기를 GP로 교환할수가 없어서 흑흑

>>99
린주의 웃음벨

나도 그때 있었다
놀랍게도 나는 얼마나 오래된것이지?
이제는 기억조차 나지 않아...

시나리오 3와 특수의뢰가 언급된지 거의 반년쯤 되간다는 사실을 알아?

링고나시돌리도

>>103 아직 1주년 안되었어 그래도

>>104 이곳은 현실인가 과거의 아련한 기억 속인가 나는 더이상 구분할수 없군

태식주 거짓말쟁이
그럴리가 없잖아

내가 시트낸지 1년 6개월이 좀 지났거든?
이게 어느 정도냐면 우리 어장 첫날에 입대한 사람이 있으면 이미 전역했어

고 였다 고였어

영월은 무엇입니까?

>>110 도 시이름

>>63 그런데 여 기서 ' 오토나시를 좋아하는 '은 빠진

"오, 하이~"

주위를 둘러보던 중에 반가운 얼굴이 눈에 들어오고, 그 반가운 얼굴도 강산을 알아보고 인사를 해온다.

"아마도. 밖에서 하려니 날씨가 조금 신경쓰여서 들어왔다. 너는 무슨 일이지?"

반갑게 웃으며 유하에게 되묻는다.
사실 무슨 일이 있다기보단 조금 심심해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누굴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심심해하는 거라면 어울려주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3번째.

>>111 서로 좋아해야만 사랑할수 있을까?

>>110 진시황은 살아있습니까? 생각난다

옛날처럼 힘차게 또리에게 펀치를 날리고 싶다

그건 옛날에도 옳지 못한 일이야

옳음이란 내 가슴속에 있는거야.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일이 있었으니 그것의 갈무리."

아마도 수련을 하겠다는 강산의 말에 유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언어로 표현하기는 힘든 심상이 있고, 이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불일치가 일어난다. 한번쯤은 정리할 필요가 있었고 그러기에 익숙한 장소는 좋은 선택이 아니었지.

"생각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언제까지 미뤄둘수는 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4

>>116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내 기억 상...
또리는 애기였고 시윤이가 또리 오빠고 태식이가 아빠인 한 가족이야 엄마는 기억이 나질 않아

>>117

>>117

블리치 그만봐요 아저씨

>>122

두렵지 않아(어처피 이치고가 복날 개처럼 패서 좀 있으면 죽는데 뭐가 무셥냐?)

>>123
밥 먹어야지

블리치가 밥이야???????

>>126

아무튼 저녁으로 뭐먹지

"그래서 여기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던 거군. 그럼 여기서 내가 너무 시끄럽게 하면 방해가 되려나?"

고개를 끄덕이며 속으로 계획을 수정한다.
그리고는 유하로부터 조금 떨어진 지점에 원래 꺼내려던 가야금이 아니라, 돗자리를 인벤토리에서 꺼내 바닥에 깔고 자리를 잡는다.

"조용히 있을게."

앉는 거야 그냥 바닥에 앉으면 되지만, 지금 주섬주섬 꺼내고 있는 공책이라든가 필통을 맨바닥에 내려놓기는 내키지 않아서였다.
수련장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5번째.

식사하시면서 애니? 보시는 편?
저는 웹서핑 하는 편임다.

"음 아니야, 오히려-"

유하는 생각을 하기 위하여 소리를 끌었다. 외부에서 관측한 결과를 얻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접근법이지 않나, 적어도 해가 될 수는 없다는 생각에 결심을 짓고는 앉아서 공부를 하는 강산을 마주보고 앉았다.

"몇 가지 질문에 대답을 해줬으면 좋겠어. 물론 껄끄럽다면 하지 않아도 좋아. 괜찮을까?"

//6

아니야, 오히려-라는 말에 공책을 내려놓던 손을 멈추고, 옆에 마주보고 앉는 유하를 돌아보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만, 안 될 것 없지."

좀 사적인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마침 지금은 엿들을 만한 귀도 많아보이지 않으니 말이지.
태평하게 인벤토리에 공책을 도로 집어넣고는 대신 물병을 꺼낸다.

"그래서, 뭘 물어보게?"

//7번째.

하아
일 상 너무 안 돌렸 어
조만 간 일상 돌려야지

8//
"첫번째 질문은 간단하지. 네가 생각하는 나, 하유하는 어떤 인물이었나? 어떠한 동기로 무엇을 하고 그것을 어떻게 보았는가? 자세하면 좋지만 함축적이어도 상관 없어."

유하는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대답을 기다렸다. 답이 없는 물음이 사람을 흔든다면 나름의 대비를 갖춰야 하는 것이다

"오, 꽤 심오하네?"

양반다리로 앉아 장난스레 입을 모으며 말하다가도 흥미로운 눈웃음을 짓더니 입을 연다.

"밝고, 장난기 있고, 활발하고. 기죽지 않는 편입생. 놀기 좋아하지만 학구열과 향상심도 있지. 새로운 도전을 즐기기도 하고. 그렇기에 여기 올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상적이고 일차적인 모습들로부터 답을 시작하며 눈을 굴린다.

"그렇지만 때로는 관종 성향이 조금 지나치지. 현재까지 특별반의 단톡방을 도배할 생각을 하고 그걸 저지른 건 너밖에 없을걸? 그런 사고뭉치 같은데 마도는 잘해. 그래서 한번씩 자극받는단 말이지. 폼 잡는 걸 좋아하고. 멋져보이고 싶어하고. 승부욕도 있고.
그러면서 속내는 잘 말해주지 않았지. 장난과 웃음 속에 감춰버리기도 하고. 이건 우리 사이가 막역지우까진 아니라서 아니라서 그런 걸수도 있었겠지만."

아어진 말들은 유하와 같이 4월부터 6월까지 함께한 기억들과 거기서 보여준 모습들을 거쳐, 점점 자세해져 가다가...
한 숨 끊은 후, 두 줄로 수렴한다.

"우리 특별반에 결코 평범한 녀석은 없다는 게 내 생각이지만...
그 중에서도 너는, [가장 눈부시게 반짝이고 싶어하는 사람] 같더군."

//9번째.
강산이는 유하와 시윤이 사이에 있었던 일을 모르니까...
강산이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이렇지 않을까요.

윽 너무 졸려서 조금 이따 올게!

그냥 내일 주셔도 됨다!
저 내일 일정상 11시~12시쯤엔 자러 갈 거라서여!

푹 쉬세요!

잘자

저도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되세요!

ㅂㅂ

다들 잘자용~
저도 졸리네요..

일 어나!!!!!!!!!!

다시
자도 돼

웅

너는 안 된다 또리야

왜!!!!!

학교가야지!!

엄마 나 학교 가기 싫 어. ..... .. ....

일어나려무나

ㅠㅜ

유하는 강산의 말을 눈을 꿈뻑이며 받아들이고, 마지막 말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가 파악한 것은 사실이야. 나는 생득적인 특질 탓에 그러지 않고서는 버티기 힘들었지. 또한 그것이 의도된 태도라고 여기고 한발자국 뒤에 숨어서 정신승리를 하고 있었다."

경박한 소녀를 연기한다는 착각, 어디까지가 실제인지 구분짓지 않은 탓에 흔들리는 정체성이 지금의 문답을 요구한다.

"허나 지금은 그것을 끊어냈는가? 누구에게나 보이듯 나는 두 뿔을 스스로 부수고 스승을 구하여 용혈의 집착을 내려두려 했고, 이에 스스로의 세계를 완성해 마법사가 되었지. 스스로에 대한 확신 없이 이루어낸 세상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그래, 쓸데없는 말이 이어졌군. 아직 나는 스스로의 상태를 명징히 규정하지 못하였고, 그럴 필요가 있었고, 이에 따라 말투도 행동도 한동안은 일관적이지 못할 예정이야. 미리 미안하다는 말을 해둘게."

고개를 살짝 숙이다 다시 상대를 바라보았다.

"두번째 질문. 이런 말을 듣고 난 후에 나는 다시금 어떻게 보이는가? 평가에 다름이 있나? 아니면 이전과 같나?"
//10

일 상
구해 봄

똘하

다시 자버리는 건 나였고

토하

오토나시랑은 많이 돌렸다

요즘 내 강산주와의 일상을 봐

(생일 갱신)

알렌주 생일 축하해

>>159 (기쁨)

>>160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장 소중한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참 부족하지만 당신의 꽃길이 되어 줄게요.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오늘이라는 날의 주인공은 너인데 왜 내가 더 기쁠까? 생일 정말로 축하하고 사랑한다. 친구야!
생일 진짜 축하한다. 더욱 큰 사랑과 행복이 항상 너와 함께 하기를 바랄게.
일 년 중 가장 특별한 오늘!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161 가..감사합니다.(생각보다 진지한 축하멘트에 살짝당황)

>>162 어디서 복붙해왔어(당당)
>>163 고영

생일 인 알렌주를 위 해
카티야 를 주
자

여담이지만 또리는 옛날 우리집 강아지 이름과 같다

그래서 괴롭히는 거야?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아버린)

그건 그거 이건 이거다

그런 말로는 도시의 굴레를 끊을 수 없어

하지만 롤랑
그그이이 하지만 누구보다 그거에 집착하잖아

도시는 원래 그렇게 굴러가는거야.

>>170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야

그래서 사람들이 뒤틀리는구나

다마고치가 된 기분.

자신을 사랑해줄 건 자신 밖에 없어... (두ㅢ틀림)

왠 다마고치?

어머니가 뭐 먹으라고 집까지 와서 주셔서..

좋겠다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알렌주 축하해요.🎉

쿠키런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기절 하는 줄

알렌주 생일 축하해~~

강산주 답레 >>151에 있엉!

>>179 >>180 감사합니다!(매우기쁨)

강산은 또 고개를 끄덕인다. 방금 '깊은 속내를 잘 터놓지 않는다'고 평했던 녀석이 지금 상당히 진지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으니, 그도 진지하게 유하의 말을 들어줘야 할 것 같았다.
유하가 '생득적인 특질'을 언급할 때 강산의 시선이 유하의 머리 쪽을 잠깐 향했다. 지금은 비어있는, 유하의 금색 뿔이 있던 자리였다. 그 자리가 어쩌다가 비게 되었는지도 곧 뒤이어 들을 수 있었다.

"그런 일이 있었군...너 자신을 다시 알아가는 과정이란 건가."

강산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입을 연다. 그는"미리 미안하단 말을 해둘게."라는 말과 "이런 말을 듣고 난 후의 나는 다시금 어떻게 보이는가?"라는 말에 대한 답변을 굳이 둘로 가르지 않았다.
그야 거창하게 말하긴 했지만, 비슷한 시절이 그에게도 있었으니까.

"꼭 너만할 때 나 같구나.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아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기 마련이지. 나한텐 그 때가 16살에 무작정 집을 나왔던 이후였고, 너한텐 그게 지금인 거고."

한 마디로, "그럴 수도 있지."라는 반응이다. 옅은 미소와 함께.

"그래도 그 전에도 나름대로 고민이 많았겠구나, 싶기도 하네."

예전의 그 활발함은 그저 연기였을까.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약간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그가 알던 유하라면 동정해주길 바라진 않았겠지. 그러므로 그 감정이 눈빛으로 드러나기 전에 고개를 숙여 바지주머니를 뒤적인다. 등을 토닥이기엔 거리가 있어서라는 이유도 있고.

"어이 친구, 단 거 먹어."

장난스런 얼굴을 덮어쓰고 유하에게 내민다.
예전에 유하가 그에게 줬었던 손톱만한 미니오트밀 과자다.

//11번째.

>>180 요즘 쿠키런 얼마나 어렵길래...? (토닥토닥)

>>181 갱신하기 전에 써왔는데 빼먹은 키워드가 있어서 그걸 넣어보려고 분량을 조금 추가하느라 시간이 걸렸네요...😅

>>184 　 　 　 　 　 　(장애물 곡선으로 날아옴)

　 　 　 　 　 　 왕곰

분홍곰(장애물) ㅡㅡㅡㅡㅡㅡ 분홍곰 (장애물)
분홍곰(장애물) (낙하지역)　 분홍곰 (장애물)

이렇게 되어 있는데 분홍곰이랑 왕곰 ㅁ먹으려고 점프 뛰면 곡성으로 날아오는 장애물에 맞고 그렇다고 장애물만 피하겠어! 하면 낙하 지역이 기다리고 있는 지옥의 이지선다가 맵에 있어

>>185
이거 특수능력 쿨탐 안맞으면...못 건너는 거 아닌가요?ㄷㄷ

건널 수 있긴 있어...

분홍곰을 안 먹고 미리 점프 뛰어서 첫번째 장애물 피하고 ㅡㅡㅡㅡㅡㅡ << 요 라인에서 슬라이드 박고 곡선으로 오는 장애물 피하자 마자 바로 점프 뛰어서...

장난 아니네요...

심지어 무지개 트로피쯤 가니까 스피드도 장난 아니고 한대만 맞아도 충돌 데미지 진짜 ㅁ미쳐 날뛰어 흑흑

사실 쿠키런은 1만 해봐서 무지개트로피는 뭔지 몰?루...
인데 초고수의 영역처럼 들리긴 하네요 :0

무지개 트로피 = 랭크 같은 느낌

뭔가 은근 많아서 손이 무겁무겁

모하여요~

아 트로피=랭크이고 난이도가 거기에 비례하는 건가영?
그렇군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강하여요~

집이다!!!

집 부러워요! 유하하~
나도 곧 들어갈 수 있다!

현생 고생하십니당.

집집! 모하여요~

"알아간다가 맞는 표현일까?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네. 삶의 궤적을 그려보고, 그걸 제단하는 과정이니까."

유하는 조용히 강산의 말을 들었다. 누구나 하는 자아정체성의 고민, 그래 사실 이 작업이 사춘기적인 발달과제일 것이라는 가능성을 생각해두기는 했다. 며칠, 몇 달 정도가 지나면 이런 일이 어느순간 있었냐는 마냥 다시금 방긋거리고 경박하게 돌아다닐지도 모르지. 그때의 나는 지금의 고민을 무엇으로 치부할까. 답을 내리지 못하고 한때의 고민을 흑역사로 치부하며 거리를 두는 얇팍한 결말에 도달하고 싶지는 않았다.

"무작정 집을 나오던 강산은 답을 찾았나?"

내밀어진 오트밀을 받고는 입 안에 넣어 오물오물 씹었다.

//12

웰컴홈 여선!

집이 좋아용...

일상도 구해볼까..

"그런가."

짧게 한 마디 중얼거리듯 답하며, 바지주머니를 마저 뒤적거린다. 나오는 게 없자 인벤토리를 뒤져서 미니오트밀 과자를 몇 개 더 꺼내서 적당히 옆에 내려놓고 그도 하나 까서 입에 밀어넣는다.
그래서 무작정 집을 나왔던 그가 답을 찾았느냐 하면...

"대충 반쯤은? 내 의념속성을 찾아냈으니까 말이지. 잘 써먹진 못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만 그게 그의 전부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대충 반쯤'이다. 자기 의념 속성이야 특별반에 모인 인원들은 모두 얼추 알고 있는 듯 했고.

"여행하면서 하고 싶은 걸 찾아가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지. 미리내고 입시 준비를 하려고 집에 돌아왔으니까. 여기에 와서 나 자신에 대해서 새로 알게 된 것도 있고."

//13번째.

"나머지 반에 기대하는 것이 뭐길래?"

의념속성을 찾아내는 업은 쉽게 이룩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별반의 인원이라면 모두 재능있는 자들이니, 그정도야 그렇다 한들... 유하는 상대의 구도가 무엇일지 생각하며 바닥에 놓여진 오트밀 하나를 더 까먹었다.

"하고 싶은 것은 확실한가? 여기에 왔다는 결정이 필요했고?"

ㅣㅣ14

"음...그 반이라는 것에 뭔가 엄청 기대하고 있는 건 아니다. 그냥 내가 아직 나 자신에 대해서 이만큼 알고 있고 아직 모르는 영역이 있구나 하는거지."

유하의 말에 조금 생각하더니 담담히 답한다.

"확실하다기보다는, 미리내고에 가면 내가 원하는 걸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오니까 그게 찾아지긴 하더라. 그러니 결과적으로는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봐야겠지?"

유하가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하는 대화일텐데, 강산은 어느 새 자신도 자신의 얘기를 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내가 특별반에 붙어서 '관객"이 아니라 '배우'가 될 줄은 나도 몰랐었지만, 하하. 영월 습격 작전 땐 진짜, 죽는 줄 알았다니까?"

그 때의 전장을 생각하며 살짝 몸을 떨기도 해본다.

//15번째.

다들 어서와요!

일상.. 가볍게라먼 저..?

복붙이 잘못됐다..

모바일로 이용하다보면 벌어지는 일이네요...😅
지금 폰 처음 쓸 때 요즘 갤럭시 터치 왤케 예민해!했던 게 생각나요.

예민이 아니라 민감!

폰이 민감한 거랑... 케이스 적응을 못한느낌?

하지만 이 폰에 다이어리형 끼면 손목이 나갈 것 같은 느낌이 좀 있긴 해요(?)

요즘 폰 은근 무겁죠. 저도 스마트폰 한손으로 들고 쓰는 버릇을 들였었다가 손목 통증 때문에 병원 몇 번 갔다오고 나서 고쳤어요ㅠㅠ
가끔 한창 전성기 때의 피쳐폰들보다 더 무거운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니까요.

답레 한시간 정도 걸린다!!!!

그리고 저도 폰 살 때 받은 투명케이스 빼고 다른 케이스로 갈아탈 생각을 못하고 있어요. 써보니까 이미 폰이 제 손에 비해 큰 감이 있는 거 같아요...😅

>>212 천천히 주십셔!

울트라가 아니라 플러스로 하는 것도 괜찮았을 것 같았는데 말이지요...

아임홈

알렌주 안녕하세요!

당 신은 집

안녕하세요 강산주, 토리주

토리주도 안녕!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갓생을 살텐데 요즘은 영 갓생을 향해 노력할 기분이 안 나네요.

(오늘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겠단 소리...)
였는데 작성버튼을 안 눌렀네요.😅

"그렇구나."

강산이 내놓은 답변에 수긍했다. 자신에 대하여 반이라도 알고 있다고 확신을 갖는다는건 대단한 것이지. 적어도 지금의 유하에게는 그렇다.

"영월, 내가 편입하기 전의 이야기라 자세히는 모르는 이야기야.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겠나?"

배우가 된다는 말을 곱씹어 보았다. 배우라. 스스로의 힘으로 주연으로 세상에 영향을 끼친 일은, 지금까지는 없겠지.

//16 늦게자는 아이에게 선물!

😁😂

접속은 느릴지 몰라도 나는 오늘 밤 계속 있다구 😏

"조금 긴 얘기가 될 것 같은데 괜찮으려나...'다윈주의자'들에 대해선 들어봤어? 대략 초대형 각성자 우월주의자 빌런 단체인데."

조금 고개를 기울이며 천천히, 겨울에서 봄까지의 일들을 떠올려본다.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의념 범죄자들을 격리해두는 특수한 시설이 있어. '루트'라고. 근데 거기 갇혀있던 다윈주의자 쪽 빌런들이 집단 탈옥했다. 그게 올해 초의 일이야.
그 이후 다윈주의자들이 우리 나라로 몰려왔다. 마침 우리 나라는 홍왕님께서 활동이 감소하신 상황이라 빈틈이 좀 있겠거니 하고 온 거였겠지. 그 녀석들이 살인이나, 납치, 테러 같은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심지어는 특정 지역을 점령하기도 해서 난리였지. 나도 당시 오마니랑 통화했을 때 몸조심하라고 하셨던 게 생각나네."

담담히 설명을 이어간다. 그런 듯 했다. 정확히 그런 말은 아니었지만 그런 내용, 그런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 것이 아닐까 하고, 강산은 당시를 떠올리며 생각한다. 아마 맞겠지.

"심지어 잡혀갔거나 죽은 사람들 중에 특별반 소속이었던 사람들도 있었다더군. 실제로 그 시기에 다윈주의자 소속 빌런과 교전한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고. 그 이후...우리 특별반은 임무를 받았어. 영월을 점령하고 있는 수십, 수백도 아니고 못 해도 수천은 될 수많은 빌런들 사이에서...우리는 공간 이동 좌표 발생 장치를 설치 및 사수해서 검성 님이 오실 수 있도록 길을 내는 한편, 잡혀간 민간인들도 구출해야 했다. 또 한편 누군가는 중간에 병력이 다른 임무를 수행하는 조원들에게 집중되는 것을 막는 방파제가 되어야 했고."

설명을 이어가는 말은 점점 조금씩 빨라진다. 전투의 그 긴박한 상황, 그 긴장감이 기억과 함께 살아났기 때문이겠지.

"교관진들도 참전했고 다른 길드들의 도움도 받았었다지만...레벨 20 중후반대의 녀석들이 감당하기엔...엄청난 임무지? 내가 다시 생각해도 그래. 어쩌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거기서 강산은 잠깐 말을 멈추고 숨을 고른다. 목이 탔다. 물을 몇 모금 마신 후 다시 말을 잇는다.

"나한텐 도망칠 기회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도망치지 않기를 택했어. 그냥...모른 척 나몰라라 할 수가 없더라."

거기까지 말하고는 다시 물을 들이키더니, 앉은 자세에서 펴놓은 돗자리 위로 드러 눕는다, 다시 떠올리기만 해도 지친다는 듯이.

"아마도 그 선택이 날 무대 위로 이끈 거겠지."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는 강산은 마냥 괴로워보이지만도 않았다.


//17번째
강산이가 별의 아이가 아니었다면 '빌런들이 잔뜩 몰려와 있던데 왜 하필 한국인지는 몰라!'였겠지만? 이 부분은 주혜인씨가 대강 정보를 주셨습니당.
중간에 한 번 끊을까 했는데...어디서 끊기에도 애매하고..?해서 그냥 올립니다...

사건 정리해서 쓰고 퇴고하는데 리터럴리 한 시간 걸린...
중간에 적절히 끊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네요...?

한시간의 답레... 맛있게 먹겠습니다 (정독하겠다는 의미임)

허허...답레 천천히 주세요.
이게 스레 내 시간 1월부터 4월 초까지의 한 4개월간의 상황 정리라서이기도 하고...?제가 하필 모바일이었던 것도 있는...😅

멘탈 나가서 아이스티타먹던 얼음에 진로소주 부워서 마시는데, 이거 좀 맛있다 의외로

"존재한다는 사실 정도는."

다윈주의자,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계급주의를 표방하는 우월론자들. 그정도가 전부였기에 유하는 강산의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탈옥? 검성...?"

유하는 주위를 훽 둘러보고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작게 안도했다.

"우선, 이 이야기를 내가 들어도 되는 것이 맞나? 이미 해결된 사건이라지만, 영웅의 행보와 국가시설의 실패, 그리고 그 수습법은..."

같은 특별반 소속이며, 종결된 사건이라지만 대외비로 부쳐지지는 않은 것인가? 이미 들어버렸으니 돌이킬수도 없지만.

"음, 아무튼, 고생했구나 다들."

막연한 눈빛으로 숙소가 있을 쪽을 바라보았다. 내가 없던 시간에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 암살미수사건은 가벼울 정도다.

//18

시윤주 하이~
소주에 음료수 타먹으면 맛있지~
깔루아나 말리부 타먹어도 좋다구

시윤주 안녕하세요.

두개 다....없다! 애초에 원래 술도 잘 못마셔 본래는 맥주 반캔 정ㄷ오

평소에 꼼꼼하던 성격 상 꽤 취기가 올라왔구나! 요즘 많이 힘든가보네...

"마침 사람이 없길래. 이때 일들은 워낙 대사건이라서 뉴스도 나왔고...우린 그 일로 훈장도 받았으니까. 소문도 날 만큼 난 것 같고. 짜잔. 어디서 본 색이지?"

말을 쏟아낸 여파로 조금 느릿하게 말하며 태평히 웃어보인다. 인벤토리에서 '적룡공훈장'을 꺼내 보여주기도 한다. 저번에 유하와 대련할 때 이것의 기능을 사용하기도 했었지.

"다들...이라고 해봤자 그 때 참가한 사람들 중에 남은 건 나랑, 반장님이랑, 준혁이랑, 빈센트 형님...뿐이긴 하네. 이제 특별반에 남은 다른 사람들은 여선 씨나 오토나시 씨 같은 복학생들이거나 너처럼 편입생인 것 같고."

다시 일어나 앉고서는 손가락을 꼽으며 인원수를 세어본다. 분명 참가한 인원은 더 많았던 것 같았지만...다들 각자 갈 길로 떠나간 것이겠지. 인연이 아니었던 거다. 강산은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각자에겐 각자의 고생이 있겠지. 알다시피 20레벨 달성이 마냥 쉽지만은 않잖나. 그리고...너도 고생했다."

두세 주쯤 전엔가 살해 위협을 받았었고, 그 이후엔 스스로 뿔을 부수며 가르침을 청했고, 또 그 스승님을 떠나보냈다고 들었으니까, 고생한 거 맞지.

//19번째.

>>234-245
그 소주가 맥주보다 도수가 높던가영...(끄덕)
(시윤주 토닥...)

본래 맥주 반ㅁ캔만으로로도 취해서 더 못맘시닌까
소주 한병은 역대급ㅈ이라고 해도 좋을듯

ㅋㅋ 마실때마다 써서 웃음이 나오는게 '하하핫'이 아니라 '칵 칵 칵' 인게 웃김 ㅋㅋㅋㅋㅋ

오........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요? :0

"네가 그렇다면야... 아? 적룡공훈장이군. 저번에는 제대로 볼 시간이 없어서 몰랐지만..."

강산이 보여준 훈장에 천천히 손을 대어 그 차가운 금속 제질을 만져보려 했다. 그냥 명예로운 물건이 아니라 실용적인 목적도 있다 이거지...

"다들 한번 찾아가서 말이라도 해봐야 할텐데, 어디로들 그리 바쁘게 돌아다니는지."

쓰게 피식 하고 웃으며 하나하나의 얼굴을 떠올린다. 빈센트의 사고에 유하는 지금도 공감할수 있을까? 준혁이는 어떤 상태이지? 반장에게는 근황보고라도 해야 할 텐데.

"그래, 피차 할 말은 다 한것 같으니 슬슬 일어나도록 하지. 오늘의 대화 고마웠다."

자리에서 일어서며 가벼운 목례를 하고, 천천히 수련장 밖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

그러다 우뚝 자리에 멈추더니 뒤를 돌아 강산에게 무언가를 던졌다.

"미니 오트밀의 답례다."

방긋 미소를 짓고는 다시 제 갈 길을 걸었다. 확인해보면, 자그마한 사탕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0 막레! 갑자기 분위기를 바꿔봤는데도 잘 받아줘서 고마웠어! 즐거웠다!

>>238 칵 칵 칵

시윤주 어른이라면 무릇 취하더라고 양치하고 자는거야. 알지?

강산 : 오, 땡큐!😁👋👋

앗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재밌었습니다!

남은 33일상... 강산이랑 다 채우면 뭔가 특별한 이벤트가 일어날지도 몰라

>>243 그럼 시윤이가 서운해하지 않을까요!😅

>>244 닷떼 시윤주도 다른 사람들 여선주 빼고는 요즘 일상 안하는걸....

그 치만
일 상 구해도 아무도 손 안 들고

>>245-246 두 분은 일정 문제로 계속? 엇갈리시는 게? 아닌가 싶은?😅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247 할래?

>>248 잘자 강산주!

졸류

이것봐!!!!

엄마 지금 새벽 4시야

어쩔티비
일상해줘

🙁

선 레 들고오면
일상 해 드림

헐 진짜? 근데 나 지금 쫌 바쁜데.......
2시간 뒤에 선레 가능 ㅇㄸ??

그 땐 나.님이 잔다
텀 6시간 걸 리고 그래도 ㄱㅊ으면 ㄱ

ㅇㅋ ㄱ

머리아파뒤진ㄷ거같음

뭐야 왜 나.님
이 자고 일어 났는데 유 하주의 선레가 없 는

어 장이 조용 해.. ..... . ...

조
용필

등뼈찜 ㅁ먹었는데
달아 마싯어

나.님에 게도
한 입만

이미 뼈 다 발라서 양념에 절여두는 중ㅇ이야
고로 줄 수 없다

😢

대 신
방금 주 문한 파바 빵을 주마

방금 배달받은 식빵도 있어요~

모두 안녕하세요!

먹고 싶었던 게 있었고, 마침 쿠폰도 있었고, 기분도 애매모호하니 질렀지영...
식빵은 배달 금액 맞추려고 겸사겸사!

최애겜...이었던 것을 보내주고 왔습니다.
오늘까지래서 그래도 저녁에 셔터내리나 했는데
정오에 이미 최후의 셔터가 내려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뭔가 기운이 없네요.

식빵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1. 식빵을 큐브로 자른다
2. 버터를 두른 팬에 식빵을 구우면서 설탕을 살짝 뿌린다.
3. 바삭해지면 오뚜기 수프 위에 올린다
4. 수프랑 같이 ㅁ먹는다

난 이게 좋아

뭐야 무무무무무슨 게임이었길래 셔터를 내렸어

갱신! 모하여요~

와.. 최후의 셔터..

토고주 안녕하세요. 크림수프 찍어먹는 건 킹정이죠!
토마토 소스가 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레토르트 파스타 같은!) 그걸 찍어먹어도 좋더라고요 저는!

>>272
갑자기 내린 건 아니고 날짜가 오늘이라는 건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뭔가 허전하네요...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아...이름을 말 안했구나...는 마이너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여태 말을 안 하려고 했었나봐요.
그냥 말할래요. 앨리스클로젯이에요.

그렇군용...

다들 안녕하세요~

이름은 들어 봤따.. 옷.. 갈아 입히기 게임 같은데 뭔가 안타깝다... 뭐가 됐든 한 때 즐겨 했던 게임이 문 닫는 건.. 슬픈 일이지..

좀 여기서? 언급되기엔? 뜬금없는 장르 같긴 한데?
큰 욕심 안 부리면 상당히 느긋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서 좋아했던 것 같아요.

그럴수도있지
상당히 느긋하게 하는 게임 요즘도 많잖어 힐링 게임 같이

>>278
그래도 예전에 했던 게임들에 비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게...
제가 예전에 했던 다른 소셜게임들은 하루아침에 서비스를 갑자기 종료해버리곤 했거든요.
근데 얘넨 스토리 끝까지 풀어주고 기한도 조금 넉넉하게 주더라고요...덕분에 저도 어떻게든 끝까지 봤어요.

아 하루아침에 확 닫아버리는 거 너무 슬프긴 하네용...
예전에 그런 적 있었거든요

MZ세대에 게임 좀 해봤다면 한번씩은 겪어봤을 법한 일이긴 하죠.
야후 꾸러기라든가 네이버 소셜앱스라든가 네이트 앱스토어라든가...허허...

그때 당시에 제가 어려서 공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도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게임형평성을 위한 강제초기화라던가

갱신
>>284
이런 사례 은근히 있죠...

캡틴 안녕하세요. ㄷㄷㄷㄷ...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어딘가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들은 적 있었는데 어디엿는진 기억이 안나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우와.....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라는 하드코어 생존 FPS는 시즌 끝날때마다 그간 모은 것들을 싹다 날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하....그렇군요!

그러고보니 뭔가 캡틴 오시면 질문할 게 있었던 것 같은데...잊어먹었어요.
중요한 건 아닐겁니다 아마도요...?

일상하실분?

>>291
저도 까머ㄱ은듯...

>>292 오늘은 먼가 내키지 않네요...🤔

피곤한건가...라고 생각하자마자 졸음이 오네요...

쉬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영!

넵 들어가세영

다들 잘자요!

느긋하게 일상이라면? 저용?

>>297
아이구 너무 늦게 본 느낌; 지금 시작하면 밤 꼴딱 샐거 같아서... 다음을 기약하죠 ㅜㅜ

다음을 기약하기...?

왼팔 봉인에 익숙해질 즈음.
어깨에 체외충격파를 맞았다.

나는 울 수도 있었다.

(뭔진 모르겠지만 무서운 이야기같아서 오들오들 떠는 중)

캡하에요...!

안녀엉
한손용 키보드를 추천받아서 쓰는 중

한손용 키보드.. 아 들어본 적 있어요. 작업할때 쓴다고 하던걸 들은기분?

체외 충 격파
매우 끝 내주는
나.님 허리 에 충격파 치료를 한 다음 날 너무 아 파서 움직일 수 없었 음

요로결석 나면 이 친구 풀파워 맞아야 한다.
물맛이 갑자기 달게 느껴지는

비싼 돈 주고 세포 파괴 하 는 시술 받기

요로결석 으악....

아임홈

알하알하~

안녕하세요 여선주.

뭔가 현실적으로 무서운 이야기들이...(떨림)

저도 현실적으로 무서웠어요..

요로결석은 당연히 그렇구...

다들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토요일 아침엔 디즈니를 봐야 해 (더 글로리 파트2 보는 중)

디? 즈니?

쇼코쇼코쨩
나.님 일 하기 싫어

일을 해야
돈을 벌어
돈이 있어야
사람은... 살아..

마 법의 주문;;;;;

나는 돈을 원해
일은 싫어
누가 나에게 30억원만 무상으로 증여해줘 증여세도 처리하고 합법적으로.....

그런데 나도... 다시.. 편으,ㅣ점 일 제안을 받았긴.. 했..어...
주말. 오후... .. 할까.. ㅏㅁㄹ까.. 고민중....

갱신합니당.
오늘 출근하시는 분들 고생하십니다...

강산주 하이하이

강산주 엄청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어

샌드위치 + 레몬차 세트메뉴로 만오천원
주문할까 말까?

참고로 샌드위치는 해쉬브라운이 먹고 싶어서 해쉬브라운 샌드위치

토고주 안녕하세요.
제가 토고주 지갑사정을? 모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세트메뉴가 한정판이거나 기한 얼마 안 남은 쿠폰이라도 있으시면 지르셔도??

모르지 않아서가 아니라 알 수가 없다보니...이네요...

난 언제나 옳은 선택을 해주는 강산주가 좋아

어차피 눈길이 가는 건 언젠가는 지르게 되어있더라고요.😅
저만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326 않이 감사합니다😂

나는 언제나 선택을 하지
나라면 주문했다

유하주 안녕하세요.

일상 구하면 하실 분 계세요?

여 기가 편의 점 이야 초딩 들 만남 의 광장 이야?!?!?!?!?

>>331 당 신이
저녁 8시 이 후에도
일상 을 할 상대를 찾 고있다 면.. .... . ...

>>332 앗 고생하십니다...

그때쯤 다시 구해볼까요 그럼!

초딩들의 만나ㅏㅏㅏㅁ의 편의점

히히 레몬차 ㅁ먹어야지

맛점하세영!

>>337 끄앙!

갱싱! 모하여요~

앗 이제 봤네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강하여요~

나갈까 고민했지만 귀찮아용

외출...귀찮죠.
특히 이런 환절기는 외출하기 전에 신경써야 할 게 많아서 더욱...귀찮습니다...(겨울~봄철에 바디로션이 없으면 고통받는 건성피부...)

귀찮지요....

졸음이 와서 쉬러 갑니당...
나중에 봅시다!

다녀오세요!

사려주에오... 사려주에오... (배탈난 알렌주)

알렌주.. 어우 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재갱신! 합니당!

>>346 엇...ㅠㅠ 일단 쉬시고 기회 되시면 병원에 가보세요...

날씨가 확 풀려서 음식물을 방치해두면 상하기 쉬워지는 때인 것 같으니 다들 유의하세요. 저 오늘 상온에 두었던 음식이 상해서 버렸어요.

벌써 봄이라니 뭔가 실감이 안 나네요.😅

그러게용.. 상온에 잘못 놔두면 그렇죵

모하여용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데굴

캡틴도 안녕하세요.

캡틴도 강산주도 하이에요~

하이하이

시나리오 3 겉가지 좀 쳐냈다

캡틴 저 질문 있는데영! (드디어 생각났음...)

'악기 연주' 기술의 핵심은 의념의 힘으로 연주에 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거지요?
평소 쓰던 악기와 다른 종류의 악기(써본 적 없는 악기)로 악기 연주 기술을 쓰려고 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잘 쓰지.

그냥 익숙하고 오래 쓴 악기 = 더 능숙하게
악기 = ? 의념각성자인데 못할리가?

이쪽에 가까움.

안녕하세요

>>357 오...오오오오.....

페널티 같은 게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니 또 다시 새삼 아 얘네 초인이었지 하게 되네요...

빈센트주도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벌써 밤 10시가 되었지만 일상 구해봅니당...?

벌써 일요일이 코앞

태식주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일요일...빈센트주...야근...

>>364 (토닥토닥...)

한밤중이 됐는데...
저녁에 2시간 정도 눈 붙였었더니 잠이 안 와요!

전 지금까지 눈뜨고 있어서 문제(퀭...)
내일도 11시까진 출근이니 이제 자야겠네요... 다들 편히 주무세요

오
가여 운 동전 주.. ..... . .....
집 에오면 눕 는걸 잊지 말 도록 해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시고 현생 힘내세요...

오토나시주 다시 안녕하세요.

안
농

내일은 일정이 있어서 자러 갈지 더 놀다 갈지 고민중임당...

아 아직 잠이 안 와서 들른 거였지...
그러면 좀 떠들다가 갈까요.

좋지

알 바생이 새 로 왔어
오래 일 해야 할 텐 데.. ..... . ...

오토나시주는 고참 알바생이군

이틀만에 탈출

알 바생
들 어와 도
사라진 다

>>376 저주 ㄴㄴ해

그들은 견디지 못하고 마는데

귀멸의 칼날을 보고 왔는데 언제 봐도 가족애에 대해서 중요하게 여기는 애니메이션이야

>>377
그것이 인생

물류 가 살인적 이 긴하지.. ..... . ...

이번 시나리오 3
전쟁 스피커 뒤에는 스토리 사이드가 바티칸으로 넘어간다
ㅎ

앗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381 ㄷㄷ...

종교전쟁

그 다음은 기사대전인가요...

바 티칸 으로넘 어간 다는 것 은
린의 대 활약 기회
라는 의 미

대전 - X
재전才戰 - O

누가 뛰어난 기사인가? 를 보자는 거라 재전이 맞음

>>386 그리고 이 기회를 놓치면
토리의 여우노래 교단 파기는 시나리오 7은 가야 한다는 것

오호...

>>388 엇 그게 그렇게 되는군요?!

>>388 또리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 빨 리게이트 클 리어 해 야

묻어두고 잊은 주식이 떡상한 기분

생전 풀컨디션 검성급의 수호왕 린디그라움을 상대하겠다니
또리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옆에서 보는 내가 능이버섯이 될것같애

린 주 안농???

>>393 이 거 클리어 못 하는 게이트? 인?????
아하! 수련 만 시켜주 는 거구나!

또리는 여명길드 최후의 보루이자 최절정 귀요미니까 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

똘이주 방가~

나.님은 능 이버섯 이 다

나.님의 완 벽한 계 획

유 뭐시기 를 먹는 다
코브 뭐시 기를 먹는 다

정 답을 맞춘 다

타시기 와 게이트에서 나온 다
GP가 생겼 다 면 선물을 사 서 여우노래 교단 서 울지부 에 간다
무슨 일이 없 냐고 물어본 다

토리 파이팅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인터넷에서_처음_만든_닉네임은
어릴적에 만든 상당히 유치한 닉네임일 거 같은??데? 떠오르는 예시가 없는...

자캐에게_좋아하는_사람에_대해_묻는다면
"많지?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개인적으로 친해지고픈 사람도 있고?"

자캐의_탄생비화를_말해보자

여러번 풀었던 썰이라 짧게 풀자면...?
제가 강산이 이전에 다른 캐로 온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개인적인 일(현생 쪽에 가까운...)로 멘탈이 나가서 상태창이 나오기 전에 달아났었습니다. 현생 일로 멘탈이 나갔는데 왜 상황극판에 제출한 시트를 내리고 튀었는가 하면...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대인 불안 게이지가 터져나갔었다고 해야 할까요...😅

이후 문제를 해결하고, 음악도 듣고, 카페인도 줄이고...때마침 코로롱 백신 2차 접종 건으로 일정을 며칠 비워놔서 접종 받고 푹 쉬고 있다보니 캐내림이 딱 왔어요.
시트 80%인가 90%인가 완성된 상태에서 낼까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시트 잠금 얘기가 나와서 결국 막차 잡아야해!하면서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그러고보니 이거 보상이 거점 효과라고 했던가

그래도 기사재전 메인 NPC는 기대중

몇 없는.. 메인특성 미인 NPC....

>>401 수호왕과의 결과에 따라 보상이 바뀌긴 함

>>398 완벽함그 자체 커비나시 가보자고

강하 태하

왕이 상대라면 오랜만에 특별왕이 나서야 할 차례군

린주 안녕하세요!

>>393 어어...!!
자동문파티 파이팅!!

맞다 거기...몇 단계까지 있어요?
정황상 방금 말씀하신 부분이 마지막 단계일까요?

검성급이라면 싸움이 성립이 안되니까 싸움으로 뭘 하는건 아니고 문답이려나

오 길드장 드디어 데뷔하는 거야?

>>393 이거보고 물리속성 힘법성직자님이랑 스무고개하는거 매우 좋아짐

타시기 의 화려한 입 털기 라이브 직관 가 능

태식이가 제일 못하는 분야 TOP 3를 알려주지

정치 지휘 경제

지휘는 준타로시키고 경제는 토고시킴되니까 정치만 도비 구함되겠다

>>402
미인 특성 npc라면...
돈 지오테 씨...는 아닌 것 같네요. 매력 수치가 높은 캐릭터는 그렇다는 걸 딱 알 수 있게 묘사하시는 편이니까...

싸울수도 있지.

내 일검을 버텨봐라!(서걱

정 치
정치는
스 카웃을 하는 수
밖엔.. ..... . .... . ..

핫 그렇다면 역시 뉴페이스?!

특별반은 정치에 약하다. 이는 시나리오 3까지의 행동이 증명한다

응...애...

비틀린 영웅의 호소 써도 못막는 수준이잖아 그거

정치가 뭐임??????
먹 는거임?????

또리주 나도 지금 헛소리만 나와...정상이지...?

지금 새 벽2시 야

>>413 으악!!

>>414 천자 스카웃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이건 이미 지나간 버스일까요?
일단 저는 타지에 가면 npc 인카운터 관련템을 적극적으로 써볼 생각이 있어요.

그런 더러운 기운.
네놈들은 악이로군!!(진심공격

새벽 2시
배고픔

토고주하이

>>423 비영호는 오히려 쓰면 큰일나겠네요...(끄덕)

토고주 안녕하세요.

어 마따 마따...
캡틴 혹시 종이비행기 쓰다보면...적대적인 npc가 나오기도 할까요?

>>421 아...

새벽2시 헛소리하기 좋은시간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지 뭐

>>427 보통은 중립>호의>적대 순이야!

>>421 >>428 어쩐지 공감이...😂

캡 지금 상?담하고 있는 힘법사님 레벨이 어케되나요
이유는 없고 그냥 궁금해서...

먼 곳에서도 보일 정도의 찬란한 빛을 내는 듯한 적금발, 생기 있는 녹안의 눈에는 정의라는 두 단어를 비추는 창과 같았다.

대충 기사재전 신캐 외모 일부

>>432 71이던가 74이던가 그럴걸.

와...사기다

오토나시 남편 후보 1

>>430 아하...
부등호는 우선도일까요? 아니면 등장확률..?

어느 쪽이든 한 지역에서 종이비행기를 너무 남용하면 적대적 npc가 튀어나올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려나요...? 혹은 적대적인 npc가 잘 뜨는 지역이 있다든가요? 오오...

적발!

>>434 그냥 힘법이 아니라 바주카포법사셨네,,

이타치했다간 진짜 능이버섯 될뻔했군

보통 바티칸 최고무력집단인 죄악심의회의 세 명의 세인트가 98, 94, 93이니까.
그 아래서 이단으로 규명된 가짜 신들 잡고 다닐 수준은 되어야 이단심문청에서 살아남는다.

>>433 오오 신캐군요...
적금발...이면 로즈골드색? 스트로베리 블론드?

>>436 저기저기
당 신 앞으로 나 오는 모든 적발 NPC를 오 토나시 남 편후보 로 올릴 생?각?

저정도면 메리쌤하고도 일기토할수있지 않나ㄷㄷㄷ
극한직업 이단심문청 그나마 이쪽은 봐?준거구나 처우가 확정나지 않았으니까

퀘스 쳔
바티 칸에서 규 정하는 이 단의 기준? 은?
지금 의 가톨릭? 에서 규정하 는 이단?과 동일?

>>439 바주카포법샄ㅋㅋㅋㅋㅋㅋㅋ...

>>441 아...가짜 신...이라지만 신을 자칭할 정도의 존재를 상대해야 하니 당연히 강할 수밖에 없겠네요.

아 캡틴 팔 다쳤지 취소

>>444 메리 기준으론 답도 없을 카운터에 가깝다.
정신공격은 축복으로 씹고, 능력은 성 베드로의 기적으로 파훼하니까.

>>445 내 맘임.

피를 포도주로 바꾸는 힘!

아하!

특정한 기준이나 조건으로 이단을 따지려고 하면 솔직히 어장에서 종교 관련 토론이나 토의를 열었다간 AT필드 수준이 아니게 될 것 같아서.
내가 이단이라면 이단임

>>443 연애를 해라 똘이

그것도 있고, 그냥 린 담당하는 애가 특이한거지.
보통은 20~40 초반대가 가장 많음.

헌터나 가디언.. 그런 쪽에서 들어오기도 해서.

>>452 말 그대로 어 장이 불탈수 있 는주제.. ..... . ... ㅇㅋ 이유 까지 완 벽하게 이해 완 료

>>453 왜 그렇게 다들 똘이의 연 애에 집? 착하?는?????

>>448 오마이갓.,.,.,,

음? 힘법사님 10대이셨어요 설마???

레베루
이야기가
아닐? 까

실제로 죄악심의회 애들이 할 수 있는 것

신성력으로 이뤄진 메뚜기때 불러서 적 공격하기
불기둥과 구름으로 적에게 불리 환경 강제하기
하늘에서 내리는 피의 비로 매 턴 고정대미지

괜히 캡틴이 죄악심의회를 악신계 게이트 카운터라고 하는 게 아닌 것.

신성력 메뚜기떼는 전혀 신성해보이지 않아...

>>460 성경에 암시된 기적이니라

>>458 아하!

똘이의 연애에 집착하는 이유에는 슬픈전설이 없지

재앙도... 기..적의 영역이긴 하지.
그치..

남한텐 재앙이지만 아무튼 우리 적한테 일어나면 우리한텐 기적 아닌가요?

>>459-461
첫번째랑 세번째 그거네요 그거...
구약성경 10가지 재앙...

아군에겐 지속 치유, 적군에겐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전염성 피부병 같은 것도 신성력으로 쓸 것 같아
피부병도 재앙에 있던가...

일본계 극메이저 종교는 신성한 태양빛 레이저 쏘거나 그..러나?

그 적이 내가 될수도 있단게(...)
내가 아무생각엎이 자동문팟 볼때가 아니었내

이단심문관님들아... 지금 23?세기에요 출애굽기니까 심지어 구약내용이잖아 그렇다고 재앙을 현대적으로 바꾸란말은아닌데

모두가 먹고도 빵 다섯개와 생선 두마리가 남는 기적

>>466 그정돈 가디언들도 할 수 있어..

아마테라스 태양빛 권------

그러고보니 이 세계관...그거보다 더 괴상한 타 차원의 신들이 침략해오기도 하는 세계관이었죠. (시체칼날교단과 열망자를 봄...)

당장 현세에 시간역행부활기적을 해낸 유찬영이 있습니다...

캡하 종교계 얘기가 나오고 있네

시윤주 안녕하세요.
바티칸 쪽 상황 얘기하고 있었어요!

전쟁 스피까
당신도 함ㅁ께 할 수 있따
지금 전쟁ㅇ에 참여하라

못해.

이리
와

못가.

시윤이도 지금 게이트 안이니까요...😅
동료가 더 필요하시면 그냥 종이비행기를 구매해서 쓰시는 게 빠를지도요?

헤이 신비의 인카우터 가챠(?) 종이비행기 츄라이 츄라이!

가 챠에 미 친참 치들

😂😂😂

또리나시 머리털을 왼쪽만 전부 뜯는다

하아?!?!!?!

반은 남겨주니까 자비롭지

NPC 동료를 부르는게 아니라
전쟁 스피커 같이 잡고 싶은 사람을 구하는 거야.

나는 사람이 있든 없든 해야 하는 거니까 하는 거고

야심한 밤 인공지능의 힘으로 오또나시 또리

갈 만한 사람이 이제 준혁이랑 알렌 말고는? 없지 않아요?

강산이가 그쪽에 누가 갔는지 안다면 지금 진행 중에 대면하고 있는류군에게 말이라도 꺼내보겠지만, 강산이도 자유마카오 쪽에 전쟁스피커 떴다는 거만 알고 토고가 특수의뢰로 거기 있다는 건 모를 거 같아요...
린은 좀전에 얘기 나온 이단심문관 선생님과 대화(?) 중이고...

혹시 모르잖어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한 말이기도 하고.

언급하다 보면 누군가 마음 바꿔서 갈 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종이 비행기는 확정 동료가 아니다!!!

토고는 돈도 없어서 용병 부르지도 못한다!!!

그렇지만 혹시 모르죠...?
그 지역에 있던 은거 기인이 나타날지도요?

그리고 용병 부르는 건 의문의 편지고 종이비행기랑은 다른 아이템이에요. 둘다 인카운터 가챠(?)이긴 한데...!

그러니까 편지 쓰기에는 돈이 없다.

종이비행기는 도박성도 크고 그 사람이 반드시 돕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래서 안 쓰는거야.

마카오에 거주중인 기인을 캡틴도 자주 언급하긴 했는데 그러한 기인을 찾는것도, 설득하는 것도 결국 내가 해야 할 일이고 그 과정이 백퍼센트 성공이라면 모를까 비확실성을 지니니 나는 손해가 그나마 없는 길을 택한거야.

난 도기 코인이 많지 않아 강산주..

저번에 권왕님 떴던 것도 우연히 마주친 게 아니라 오현쓰가 종이비행기 써서 소환된 것이었는걸요!

두 사람다 자라

>>495 음...그것도 그렇긴 하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슴다. 죄송함다!🙇‍♀️

그래도 알렌은 카티야와 함께 합류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혼자 싸우진 않을거에요!

앗 벌써 3시 반...
>>497 그럴까요..

난 침대지롱

나.님은
불 끄기 귀찮 아 서
못자고 있어.. ..... . ....

방금 한 번 휘청했습니다...
진짜 자러가야겠어요...

모두 굳밤!되세요.

굿 밤 강산주

으어어어...(죽다 살아남)

자고 일
어나서 병 원을 가보 도 록해

그래야겠죠...

손해가 그나마 없는...
으으음...

벌써 4시

빈센트 갱신합니다
일어났는데 오늘 주말출근은 없던걸로 하자고 이야기가 나왔어요
행복하다
근데 뭐하지

좋은 아이디어 였던거 같은데, 저런 이유로 본인이 쓰기 싫다면야 안쓰는거지

뭐 갯수보니 96개던데 비행기 쓸바엔 조금 더 모아서 우필 쓸래~ 같은 얘기라면 틀린 것도 아니고...

시윤주 안녕하세요

님 들아
나.님 졸 림
어캄?

꿈에서 오토나시가 아소비요인가 수성의 마녀 가수가 부른 노래 불러가지고 깼다.

노래
못 불렀 나 봐.. ..... . ....

>>516
(갑자기 노래 못불러서 술취한 음치 컨셉으로 막 지르는 빈센트가 찔림)

>>517 사실 타시기 주 의꿈 에서 빈 센트가 부르는 노 래를 똘이가 립싱 크 했던 거임;;;

헛소리 stop해

내가 만든 국화샌드~~~
너에게는 할인가 1500원이지
물가 올라 1800원에서 안내려오지~ 예아

>>519 😕🙁
>>520 쇼코쇼코쨩 그거 알? 아???
얼음 큰 컵도 이제 900원 임;;;

근데 유하 주
잊은 거 없3?

>>521 그거 원래 천원 아니었어?
800원이었던가?

>>523 예스 800원

생 수도 가격올 랐어

생수는 제발 그만 올라!!

치킨 도 가격 오 르고
아메리 카 노도 가격 오 르고
안 오른게 없 3

월급

>>527 아

월급..은..
제발..올ㄹ..라,..줘..

>>522 뭐지??
나 뭐 까먹음??

>>530 선레

힌트 : 우리가 흔히들 주고 받는 것

(선 레를 우 리가 흔 히 주고받 던 가.. .... . ...)

>>531 아

아

...
아직 원..함?

선레.....

>>534 당?신
일상 횟수 채우 는 것이
캡틴 과의 약?속? 아닌???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당 신은 집?

>>536 맞음
하지만 일상 하고싶은 사람과 일상 해야지 납치일상해서는 안되는것

네! 집이에요.

오토나시주가 이렇게 잊은 거 없냐고 말하는 것은

납치 일상이 아니라.. 진정으로 일상을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소녀만화투)

소녀만화가 아니라 소년만화인데 키보드찐 바꿔여ㅑ겠따 (이 말만 오천번째()

나.님도
핸 드폰 진짜 바꿔야 함
(이 말만 오천번째()

그 맘ㄹ 듣고 나니까 나도 생각났는데 휴대폰 바꿔야 함;;;
J6 (보급형) 지금까지 쓰고 있음

이 폰으로 쿠키런 돌리면 중간에 튕김ㅠㅠㅠ

2018년 5월에 발 매한 핸 드폰
무엇
(이 사람은 SE2를 쓴 다)

그리 고 유하주는 선 레를 들고 오 도록

우리들만
시간의
저 편에.. 있어

>>541 (한대맞고정신차린라이벛의표정) 앗...아앗....!
기다려 오또나시....! 선래.. 가져올개!!!!!!!

근데 무스 상황 원함?

갱신

아 무 상황이나 상관 없3

그래도 쎄2는 20년 폰이 라고!!!!!

준하
뭔가 오랜만인느낌
자주 들러야하는데...

어서오세요 준혁주.

저도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551
현생은 어쩔 수 없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안농

강산주도 어서오세요.

유하는 오랜만에 기숙사 휴게실 소파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꽤 자주 누워서 감자칩을 먹고 콜라를 마시던 때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언제나 쇼파에 있던 감자칩 부스러기들도 다 치웠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유하 스스로도 답을 알지는 못했다.

"음."

다들 나가 있는건가. 오늘따라 건물이 통채로 한산하다.

오토나시는 무려!
분위기를!
맞출 줄 아는 아가씨!
(구라같지만 진짜임)

“ 아가씨. 주문하신 ‘ 스팀 밀크 ’ 나왔습니다- 인 거에요. ”

(평소처럼) 조용한 기숙사 건물. 심상치 않은 휴개실의 분위기를 감지한 오토나시는 따뜻한 우유를 조심스럽게 머그컵에 담고 유하의 옆에 앉습니다.

근데 유하한테 우유를 준다고는 안 했다.

“ 참고로 내가 마실 우유야. ”

웅

// 2

"......."

주문하신 스팀 밀크라며! 하고 반론을 하는 순간 지게 되는 그런 게이트 생물인가?? 유하는 충격받은 표정으로 똘이의 행동을 관찰한 후에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게 더 이상 우유가 아니라면?"

아주 아주 진한 자신의 커피를 오토나시의 스팀밀크 위에 부어서 카페라떼를 만들어버리고는 의기양양하게 상대를 바라본다. 규칙과 제약은 찬란한 영성으로 파훼 가능하다!

//3

게이트의 생물(생각해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님)

“ 음... 어려운 문제네. ”

오토나시는 유하의 카운터를 맞았다!
카페라떼로 변해버린 머그컵 안의 스팀밀크(였던것)울 바라보며 오토나시는 미간을 찌푸립니다.

“ 그치만, 오늘은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있었잖아. ”

유하 당신
카페라 떼
마실 기 분??

// 4

"나는 평소에 카페모카에 휘핑크림 잔뜩 올리고 자바칩 2스푼 한스푼은 갈고 하나는 그냥 마시는 편이지만 라떼를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라떼 마실 기분인가? 아닌가? 잘 모르겠지만 마셔보고 괜찮으면 라떼마실기분이고 마시고 토하면 아닌것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오랜만이네 언니, 뭐하고 지냈어?"

이제야 안부를 묻는 녀석
//5

ㅋㅋㅋㅋ...

“ 음. 자바칩 2스푼이 들어가고 휘핑크림이 잔뜩 올라간 카페모카와 카페라떼는 전혀 다른 맛이야. ”

하지만 마신다면 말리지는 않음!
대신 오토나시의 앞에서 토하지는 말거라 썬-더

“ 어려운 질문이야. ”

별로 어려운 질문도 아닌뎁쇼?!?! 하지만 오토나시는 유하의 질문에 한참동안 고민을 합니다.

“ 음. 파-파- 한테 게이트에 가자는 이야기를 들었어. ”

토고쨩도 있다구!

// 6

"맞아. 하지만 어째서 우리는 커피를 마셔야 하는걸까? 그냥 태어났을때부터 나무였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될텐데."

유하는 오토나시의 스팀밀크잔을 강탈한 다음 한모금 마셨다. 음 부드러운 맛이야. 괜히 에스프레소 마셨다.

"파-파-? 아 특별킹... 언니 왜 언니는 성인인데 아저씨를 파파라고 부르는거야?"

무지한 청소년의 잔인한 질문.

//7

“ 음. 나무도 나무 나름대로는 하는 일이 있지 않을까. ”

오토나시는 몰?루

“ 파파에게는 자식이 둘이나 있으니까. ”

망설임 없는 즉답!

“ 사진도 보여줬어. 응. 볼을 잡아당기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어. ”

그렇게 말하고선 오토나시는 머그컵을 바라봅니다.
오토나시 : 카페라떼 <-> 유하 : 에스프레소 트레이드 콜?

// 8

"나무가 하는 일이라고는 가만히 서서 일광용 하다가 늙어 죽는 거야."

유하는 단언했다. 그러다 벌레나 사람이 와서 상처를 입히면 통각을 처리할 기관이 없으니 아프지도 않지.

"그렇지만 언니는 특별킹의 딸이 아니잖아..."

걱정된다는 눈빛으로 똘이를 바라보다가 트레이드 하자는 얼굴에 잠시 생각을 해본다. 오토나시 토리는 쓴걸 먹을수 있었나? 우유 설탕 꿀 이정도만 섭취 가능한 생물 아니었나...? 먹다가 탈나면 어떡하지.
//9

“ 음. 나무가 의념 각성을 한다면? ”

동물도 의념 각성이 가능한데 식물이라고 의념 각성이 완전히 불가능하지는 않다면?
그렇게 의념을 각성한 나무가 걸어다닐 수 있다면???

“ 그치만 특별킹은 ‘ 특별반의 아버지 ’ 역할이잖아. ”

아니.. .... . ..었어?

아무튼 썬-더
오토나시 토리는 자가 치유가 가능한 힐러다.

// 10

"마도로 영역 개진해서 혼자 잘먹고 잘살기."

내가 나무라면 일조량 강화하고 토양질소고정하고 그러지 굳이 걸어다니면서 일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아빠 없어서 잘 모르는데 원래 그런거야? 특별킹은 사실 내 아빠인거야??"

심사숙고 끝에 토리에게 에스프레소를 건네주었다.

//11

일상하실분?

“ 논리적이야. ”

어디가???

“ ‘ 유하의 파파 ’가 아니라 ‘ 모두의 파파 ’인거야. ”

타시기의 이미지는 어디로 가는가.
은근슬쩍 태식을 모두의 아버지로 만들어버리면서 오토나시는 에스프레소를 받아듭니다.
그리고.. ... . ....

원샷!

“ ...사람들은 왜 이런걸 마시는걸까. ”

충격! 더럽게 맛없음.

// 12

나.님
일한 다
멀티 무리

>>571
뿌에에에ㅔㅇ

어허!
동전주 떼 쓰면 못 써!!

"그러면 나랑 언니는 자매인거야? 내 엄마랑 특별킹은 걀혼한거야?"

충격적인 패륜을 들이미는 썬더. 모두의 아버지 김태식은 대체 유하마망드래곤과 무슨 관계인가. 그렇다면 나와 시윤은 사실 남매이고 금단의 관계를 맺은 것인가??

"이유 : 더이상 몸에 카페인이 받지 않는 불쌍한 이들을 구제해줌."

그리고 먹다 보면 맛있거든?!

똘이야!! 동생 울리지 말랬지!!!

ㅇㅒ두라 싸우자마

“ 응. 우리는 사실 자매였던거야. ”

놀랍게도 분위기를 읽을 줄 아는(이하생략)
아니 그런데 오토나시는 타시기의 사모님 모르구

“ 의념 시대에 더 이상 몸에 카페인이 받지 않는 불쌍한 이들이 남아있다니... 말도 안 돼. ”

독에 중독된 것도 치료할 수 있는 치료 스킬이 카페인 중독을 치료 못 할 리가 없다!

// 14

"헐. 언니 나 30만 GP만 주라 귀여운 동생한테 투자하는 셈 치구."

지금 당장 돈 필요한 일은 없지만 하여튼 있어서 나쁠것 없으니까, 라는 의도로 돈뜯는 썬더.

"내성이나 민감증 같은걸 처치하기는 쉽지 않으니까 어쩔수 없지."

중독은 쉽게 처리할지 모르지만 내성은? 뇌를 건드려야 하는 의험한 부분을 그냥 커피마셔서 약효가 좋아지고 싶다는 이유로 실행하기에는 단가가 안맞는거 아닐까.

30만GP'만'...
유하 금전감각 위험해

갱시인.. 모하여요~

일상 구할까..

>>580
하실래요

“ 언니 거지야. ”

오토나시의 전재산 무려 68,200GP!!! 30만은 커녕 10만도 되지 않음;;

“ 음. 그래도 세상엔 부자가 있을테고. ”

그런 수술을 원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세상은 넓다.

// 16

안농

그리고 여하
아니 일상 구한다는 말이 인ㅅㅏ보다 먼저 나오다니 이몸 얼마나 일상에 굶주렸는가

>>581 빈하~

무슨 상황이 좋을까여?

>>585
간단하게 특별의뢰를 앞두고 물자를 사는거 어떨까요?

"헐 언니 왜 거지야 아빠가 용돈 안 줘? 나는 매달 10만GP씩 받는데... 그럼 나 5만Gp만 줘! 착하지?"

피식 피식 웃으면서 돈을 뜯어가려는 썬더. 당신의 앞길에는 재물운이 매우 낮은!

"그런 사람들은 가디언이나 헌터를 고용하지 않을까? 프리랜서 매딕같은 사람들.."

실력만 확실하면 위험하게 게이트 안 가도 돈 많이 번다고 들었다.

나쁘지는 않겟네요..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어ㅗ?

>>588
제가 써오죠

“ 어른은 용돈 같은거 안 받아. ”

은근슬쩍 낮춰도 어림도 없지ㅋㅋ 돈 못 줘!

“ 프리랜서. 음. 그럴지도 모르겠네. ”

헌터 10명씩 고용하고 막
돈이 최고다...

// 18

"흠..."

빈센트는 자신이 적어둔 것들을 본다. 빈센트가 사야 할 것, 무기, 치료킷, 그 외 기타등등. 특별 의뢰가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이들ㅇ느 벌써 특별의뢰를 수주하기 시작했으니 빈센트도 발빠르게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상점가를 돌아다니다가, 부주의하게 메모장을 보면서 걸은 탓에 누군가와 부딪치고 뒷걸음질치며 사과한다.

"정말 죄송합니다."

후, 일단 뭐부터 살 지 정한 다음에 걷자. 빈센트는 일단 치료킷부터 어떻게 하기로 하고, 주변을 둘러본다. 그러다가 상점가 사이에 서 있는 익숙한 얼굴을 보고 그 쪽으로 간다.

"반갑습니다. 여선 씨. 여기서 다시 만나는군요."
//1

치료킷이라던가 여러가지를 구매해야 하기도 하고..(별로 쓸모없어보이지만 망념관리의 측면에선 유용하다!)
그런 걸 생각한 것도 있지만, 그냥 아이쇼핑이 즐거웠을수도 있다(?)

"안녕하세요 빈센트씨!"
빈센트를 발견하고. 인사를 나눈 다음에 뭐 사러 오셨어요? 라고 묻습니다. 그래..뭘 사러 왔으니까 여기 있겠지..

"저는 간단하게 둘러보고 사려고 했거든요!"

"헐 나 어른 안 할래. 어른 되면 좋은게 뭔데?"

용돈도 안 받아 술담배도 먹어 몸에 안좋은 것만 잔뜩인것 같은데?? 법적 보호도 없는데? 사회에 던져지는게 기쁜가?!

"돈이 최고지. 그러니까 언니 나 1만GP만!"

더 더 낮아지는 금액

“ 없어. ”

진짜로

“ 하지만 유하. 어른은 하기 싫다고 해도 언젠가는 되는 거란다. ”

시간의 흐름은 의념 각성자도 어쩔 수 없다는 슬픈 현실.

“ 돈 없어. ”

어허.

// 20

"시간 관련 의념을 익혀서 생체시계를 역행해도? 그래도?"

어른이 되기 싫은 청소년의 몸부림. 겨우 3년 뒤면 똘이와 비슷한 처지에 놓이는 건가, 그런가.

"왜 어른은 돈도 없고 용돈도 안받고 술이랑 담배만 피고 보호도 못 받는거야!"

"저도 뭐... 둘러보고 사려고 했는데,여기가 좀 커야지요."

빈센트는 팔을 양 쪽으로 쭉 펴서, 크다는 제스쳐를 취한다. 어쨌든 뭘 사러 왔는데 너무 크니까 말이다. 둘러보는 것까지는 간단했지만, 거기까지 찾아가는 것은 의념 각성자라도 머리에 힘을 풀고 있으니 힘든 느낌이었다. 어쨌든 혼자서 싸돌아다니는 마당에 아는 사람을 보니 마음이 퍽 낫다 싶어서, 간단하게 둘러본다는 말에 물어본다.

"그러고보니, 무슨 물건을 살 지는 생각해두셨습니까? 저는 지금... 음... 많은데, 일단... 고립을 대비한 비상식량, 긴급 치료 키트, 그외 기타등등..."

빈센트는 이것저것 읽으려다가, 여선을 앞에 붙잡아두고 몇십분을 얘기하는 꼴일 것 같아 그냥 기타 등등으로 퉁친다.

"사야 할 게 참 많아서요. 그거 있지 않습니까. 특별 의뢰."

//3

"여기가 많이 큰가봐여?"
한번도 길 잃어본적은 없는데. 라고 말합니다만. 길잃기 좋은 구조이지 않나 여기? 물론 여선은 대충 여긴가! 싶어 가면 거깁니다.

"이런저런 걸 사긴 해야하는데.."
일단은 아이쇼핑인 거죠 아이쇼핑~ 이라는 장난스러운 말을 하다가 의뢰라는 말에 손뼉을 짝 치며

"아아. 그거 말이지요?!"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이해했다는 듯 말합니다. 그야 여선도 특별의뢰라던가 오면 어떡하지! 같은 생각을 하긴 했으니까용?

“ 그건... 모르겠어. ”

근데 그거 유찬영도 불가능한거 아닌?

“ 그것이 ‘ 어른 ’이니까. ”

또리도 응애할래
응애!

이거 일 상이 아니라
유하와 또리의 헛 소리대 잔치
인 것 같음

"뭐, 많이 크다고 할 수... 있겠죠. 아마도."

이 도시의 상점가가 크긴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에서 제일 큰 건 아니고, 최소한 자전거라도 하나 필요할 정도로 큰 것 역시 아니다. 근데 뭐 크겠지. 빈센트는 대충 생각하기로 하고, 특별의뢰를 알아듣는 여선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아직 못 받았지만 이 사람도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구나.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동행을 제안한다.

"어차피 살 거 같이 사는 건 어떨까요? 서로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5

"나 어른 안 할래 언니가 내 나이 다 가져가."

하유하11세,아무것도아님.

"그럼 언니 이제 몇살이지?"

하하 유하는 응애인데 또리는 응애아니래요

“ 몰라. ”

사유 : 계산하기 귀찮음.

“ 그치만 언젠가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 ”

매우 슬픈 진 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슬픈 운명이야. 우리가 운명에 저항하는 것에는 의미가 있을까? 우주가 열사할 뿐이라면 개인의 삶이 아무리 찬란한듯 거기에 어떤 뭐시깽이가 있지?"

이제는 숨기지 않고 헛소리를 하는 유하

"나는 커서 레벨 300이 될래요."

레벨 300이면 아프리카 게이트 한달에 하나씩 철거하겟네

하루애 하나씩이야!

물론 여선주는 크기에 대해서는 별 생각은 없었지만.
복잡한 건 부정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
왜 미소를 짓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빈센트를 보지만 금방 흥미를 잃은 듯 주위의 반짝거리는 것들에 시선이 팔립니다.

"네? 뭐라고 하셨어요?"
"같이 사자고..였나?"
그거라면 전 좋은데요! 라고 말하면서 저기 신상 포션 판촉 보인다면서 가리킵니다. 신상이라곤 해도 맛 개선에 가까워보이지만..

"네. 같이 사자고 말씀드렸죠. 가시죠."

이러다가 길을 잃어서, 서로 그냥 혼자서 이곳에 온 것과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되었지만 어찌 되었건 빈센트는 그냥 가기로 했다. 일단 포션, 포션의 종류도 여러가지라, 빈센트는 자신의 부족한 점(체력, 방어력)을 보충해주거나, 또는 자신의 강점(화력)을 극대화해줄 무언가가 있을까 생각하며 그곳으로 갔다.

"신상 방어력 증가 포션! 역겨움을 개선하여 이제는 마셔도 토하고 싶지 않습니다!"

빈센트는 불길하게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보라색 액체를 보며 말한다.

"...제가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이건 좀 심한데요."
//7

“ 하지만 개인의 이야기는 남아. ”

웅

“ 유하는 영웅을 뛰어넘은 대영웅이 되는게 꿈이구나. 음. 힘내. ”

또리는 귀찮아서 그런 꿈은 꾸지도 못한다!!!

"우주가 열사하고 아무것도 없어지면 결국 이야기도 남지 않을거야!"

종말론을 끌고오는 유하.

"음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건 아닐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우리에게 마스터볼을 주고 아무 게이트보스를 잡아서 포켓몬으로 부릴수 있다면?"

헛소리는 계속 되어야 한다! 영원히!

//막레임... 저 둘은 누가 말릴때까지 헛소리를 하거나 똘이가 코코낸내하러 갈때까지 헛소리를 했다고 내가 봐서 알음

유하주 수고수고수고
ㄹㅇ 이 둘은 헛 소리무한 생성 가능;

무한헛소리바퀴

헛소리의 대가들...ㅣ! 두분다 수고하셧어여

"역시 같이 가는 게 좋다니까요~"
가자는 말에 같이 갑니다. 포션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도 좋고.. 몇 개 사두면 의외로 좋을지도 모르잖아요? 같은 생각으로 둘러보지만..

"..."
음..이건 좀 아닌가?

"우와 마셔도 토하고싶지 않다는 거면 예전에는 토하고 싶었다는 거려나여?"
고개를 갸웃하면서 포션을 바라봅니다. 여선 입장에선 일단은 진짜 먹어보고 싶게 생기긴 했다는 평이긴 합니다만.

"먹어볼래요?"
제법 가볍게 빈센트에게 말하다니. 먹을거면 네가 먹어야 하는 거 아닐까..

두분 다 수고하셨어여~

"....뭐 그랬겠죠."

빈센트는 대충 동의하며, 자신 앞에 놓인 액체를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먹어볼래요, 라는 말소리가 나오자 빈센트는 한숨을 쉬면서 자신을 독려한다. 빈센트.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좀 이상하게 생기고 맛없어도, 약은 약이야. 이걸 당장 먹고 안 먹고가 죽냐 사냐를 가를 수 있어. 빈센트는 딱 한 대만 더 맞으면 죽음이었는데, 간신히 적을 먼저 쓰러뜨려 살아남았다는 한 헌터의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여선의 제안을 수락하기로 한다.

"이 일로 먹고 살기 정말 힘들군요."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빈센트는 컵에 들어있는 것을 바로 마신다. 어떻게든 느끼지 않으려고 했던 빈센트는, 눈동자가 흔들리는 것을 느끼며 한숨을 쉰다.

"......적어도 거짓말은 안 했군요. 구역감은 안 듭니다."
//9

"그치만 구토 반응은 제어하면 꽤 나쁘지 않을듯?"
물론 안좋은 걸 빨리 뱉을 때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구역질이 기가 막히게 나는 쩜을 콱 찌르고 지나갈수도 있었을지도 같은 생각을 하면서 포션을 바라봅니다.

"무슨 일이던 먹고살기 힘든 건 똑같으려나요~"
각자의 힘듦이란 참 개별적인 것 같아요~ 라나? 컵에 든 것을 마신 빈센트의 감상을 기다린 듯 말하는 걸 보고는 자신도 한 모금 마셔보려 합니다.
여선이가 안 마신다고? 천만에.

"으음......."
조금 우물거리면서 맛을 음미해보려 합니다.

"그게 제어가 되는 거라면 말이죠."

빈센트는 짧게 말하다가, 여선이 마시는 것을 쳐다본다. 마시는 것 자체야 빈센트도 한 일이고,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뚱하게 쳐다보았다. 하지만 그것을 마시고 무려 우물거리며 맛을 음미하는 것을 보자, 빈센트는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여선 씨. 그걸 방금 음미하신 겁니까? 그 맛으로만 따지면 마치 하수도에서 기어나온 것 같은 괴물 같은 액체를요?"

그 말에 사장이 뭔가 기분이 나쁜지 따지려고 했지만, 빈센트는 그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반론을 차단한다.

"인정하시죠. 솔직히 말하면, 이건 그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서 여선을 바라본다.

"...뭐, 여선 씨는 운이 좋으니 그마저도 사실 맛있는 것이 걸렸을지도요."
//11

재갱신합니당!
집안일이 밀려있는 걸 뒤늦게 발견해서 급한 거 수습하고 밥 먹고 왔어요...

뭔가 유하랑 토리는 죽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밥 먹으면서 재밌게 봤어요!😂😂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확실히 보호하고 필요할 때에는 한번에 찌르는 거죠"
찌른다고 하니까 메스로 찌릅니다★ 같은 말 같아보이잖아. 그러다가 빈센트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그냥 별로정도 아닌가여?"
하수구 맛까지는 아니지만. 별로에요! 라는 신랄한 평가. 섬세한 청소년의 입에 이런 거 집어넣었다가는 볼디볼디같은 애들이 양산될지도 몰라! 같은 장난스러움도 곁들여지지만.

"에에. 우연이겠죠."
우연이라는 걸 그렇게 강조할 필요까진 없었을텐데.

모하여요!

강산주 수고하셨어요

"..."

빈센트는 여선의 이야기를 듣고, 또다른 컵 하나를 들어서 마셔본다. 벌컥벌컥 들이켜본다. 이번 건 맛이 괜...찮지는 않아도, 하수구네 구정물이네 그런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냥 조금 별로인 음료수 같은 느낌일 뿐 아무리 나쁘게 말해도 구정물은 아니었다. 빈센트는 자신의 악운과 여선의 천운이 만나서 이런 요상한 일을 일으키나 의심하다가, 사장의 반응을 보고 확신했다.

"하수구라니 그게 무슨... 으엑! 우웩! 켁켁! 아이고, 죄송합니다! 방금 손님이 마신 건 배합이 잘못되었나봐요! 진짜 이건 하수구라는 말도 하수구에게 미안한, 욱, 우우욱!"

빈센트가 마시다 만 것을 마신 사장은, 벌벌 떨면서 바로 뒤의 화장실로 달려 들어갔다. 빈센트는 여선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전 이래서 여선 씨가 부러워요."


//13

네, 모두 안녕하세요!

(약 30시간만에 식사를 한 알렌주)

>>625
대체 왜...?

"별로지만 하수구까지는 아닌걸요."
라고 말을 하다가 사장의 반응에 에에. 거립니다. 짜식은 느낌이라구요. 저정도로 끔찍한 걸 먹이다니. 이거는 포션을 안겨줘도 될 정도의 사안 아닐까?

"제가요?"
그냥 좀 괜찮은 헌턴데요? 같은 표정을 짓는 여선은 하수구가 미안해할정도의 무언가를 마시고 뒤쪽으로 간 주인이 있을 문 너머를 보는 듯 시선이 붕 떠 있습니다.

"이거는 사지 말구요."
생각해보니까 마신 다음에 방어력 테스트도 안했네. 라는 걸 지금에서야 깨달은 듯합니다.

모하여요~

>>626 장염에 걸렸습니다...

"이제 좀 인정하시죠. 남들은 일주일에 한 포기 겨우 찾는 것을 몇 시간 만에 다 찾아서 돌아가고, 남들은 끔찍하게 잘못된 불량품을 마시는 동안 여선 씨는 요리조리 피하고, 그 외에도... 아니, 아닙니다. 무례에 사과드립니다."

빈센트는 너무 따지는 것 같아서 관둔다. 운이 좋은 게 잘못도 아니고, 빈센트에게 피해를 준 일은 더더욱이 아니다. 그런데 따질 게 무엇인가. 빈센트는 이성적으로 따질 일이 전혀 아님을 다시 주지하고, 사지 말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방어력 테스트를 안 했다는 것을 떠올린다.

"그런데 우리, 이걸 마시고 중요한 방어력 테스트는 하지도 않았군요. 뭐, 말씀하신 대로 살 생각은 없으니 의미는 없겠지만... 한번 시도는 해봐도 되겠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손가락을 튕겨 바람의 형태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자신의 왼 뺨에 휘두른다. 그러자...

"윽!"

짝-! 아주 맑은 소리가 울려퍼졌고, 빈센트의 고개가 옆으로 돌아갔다. 빈센트는 뺨을 매만지더니, 허허 웃는다.

"효과는 확실하군요. 딱 이 정도의 공격을 어디서 맞았을 때는, 이빨이 뽑혔는데."
//15

>>629
힘내세요
아
으아악...

알렌주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속이 안 좋다고 하셨었죠. 장염이었군요...
빠른 쾌차 바랍니다...😭

내일 일하기 싫어!!!!

나도

>>634
ㅜㅡㅜㅜㅜ

오늘은 일상 구해야지 했는데 집안일 하고나니 어쩐지 급 피곤해졌어요...

>>636
공감...
저같은 경우는 취미활동을 하자니 집안이 도둑놈이 들어오자마자 기겁하고 도망칠 수준이고
집안 환경을 정리하자니 내 시간이 1분도 안남는 느낌이라 너무 고민이 되어요 ㅜㅜ

추 워서
더 피곤 함.. .... . ...

"그건 상대방이 갑자기 나쁜..나빠진 그런 거지 저는 평범한거라구요?"
그게 더 비참하게 만들 수 있어보이는데. 그다지 크게 생각하고싶지는 않은지 그냥 딴청을 피웁니다.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어떻게 하져."
고민하다가 다른 생각을 하기도 전에 빈센트가 스스로를 후려치자 눈을 깜박입니다.

"에.. 아프지 않나여?"
이가 나갔다는 말에 그거 치료받긴 하셨져? 라고 물어본 다음..

"사실 각성자 상어나 악어도 될수 있다 설?"
은 농담입니다. 눈이나 팔다리도 만드는데 이빨 정도야.. 인 것이니까요.

>>637
저도 많이 해본 고민이네요...
그래도 일주일에 하루는 하고 싶은 걸 하기도 하면서 쉬시는 게 어떨까요!

>>638 비가 지나가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죠.
감기 조심하세요!

느릿느릿해짐

(졸려서그럼)

"아, 다른 건 아니고, 마도 수련을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좌표를 잘못 설정한 바람에, 제 골통을 제 마도로 때리는 자해를 한 적이 있었지요. 치료는 받았습니다. 하지만..."

빈센트는 붉게 물든 피부를 얼음의 마도로 진정시키면서 이야기한다. 어쨌든, 맞는 것도 아예 쓸모없는 경험은 아니었다. 덕분에 빈센트는 자신의 마도가 자신에게 얼마나 아픈지를 알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어떤 마도를 쓸 때 오폭의 위험성을 얼마나 감수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되었으니까.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상어나 악어라는 말에 허허 웃는다.

"제가 여선 씨처럼 치료를 배운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겠군요. 나중에라도요! 특별의뢰가 끝나고 나면, 치료를 배워보고도 싶고요."

그렇게 말하던 빈센트는 방어력 포션 시안을 잡는다.

"어쨌든, 이건 맛이 좀 별로라도 살만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요."

//17

>>642 저도 슬슬 양치하고 자러 갈까 싶어요...

쉬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645
수고하셨어요! 들어가세요!

"엄청난 실수네요?!"
이런저런 경험이 다 쓸데없는 건 아니구나. 같은 생각을 하다가 치료를 배운다는 말에 그런 거 두 개 배우면 힘들다고 하지 않아요? 라는 말을 합니다. 정확하게는 몰라도 좀... 디버프 있다고 하던가?

"배우고 싶으시다면 저는 상관없지만용!"
씩 웃으며 화이팅? 이랍니다

"저는 별로인걸요!"
맛있다의 기준이 까다로운지. 아니면 그냥 싫은 건지는 몰라도 살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대신 이런저런 것들 체험에는 관심이 더 갈지도?

쉬세요 강산주우~

나를... 쿠키런 개고수라고 불러주겠어? (마스터 3 찍음)

쿠키런 개고수...?
쿠키런 개고수!

토고주 하이에용~

"근데..."

빈센트는 지갑을 바라본다. 방어력 포션을 사고 나면 돈이 부족하다. 정확히는 물리적으로 돈이야 있었다만, 해외로 워프할 비용을 고려하면 부족한 게 맞았다. 빈센트는 한숨을 쉬더니, 여선을 바라본다.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방어력 포션만 사야겠군요."'

빈센트는 여선을 보고 사과한다. 아무래도, 빈센트는 돈부터 모아야 할 것 같았다.

"...저는 먼저 가봐야겠습니다."

//19
늦어서 죄송합니다! 막레 부탁드립니다

근데.. 라는 말에 왜? 라는 듯한 표정으로 보다가 방어력 포션만 산다는 것에 고개를 갸웃하지만. 음! 공격력은 알아서 마도로 펑펑이구나! 로 생각하거나.. 치료는 힐러를 믿는걸지도! 같은 생각들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요? 열심히 다녀오세요!"
화이팅! 같은 말을 합니다. 물론 여선도 자세한 사정까지는 모르지만 돈의 문제라고 했을때. 돈이 많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쇼핑 하고 나서 구매계획을 세우는 걸지도 모르니까(?)

"바이바이~"
여선은 빈센트를 배웅합니다.

//막레! 수고하섰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자러 가요! 모바!

아임홈

벗 민나 슬립

쿠키런 개 고수쇼코 쇼코쨩도 자라

시
러 거울 노가다 중이야

어째서?!?!?!??
와이
나.님은 끈 파밍 던업뎃 까지 모듈 존 버중인 데

모듈 68개 있어

림버스 재밌음?

전작과 전전작을 특히 전작을 재미있게 했다면 찍먹은 가능해

시 윤주 게임 취 향을모르 겠 어서
추천은 못 하겠는 데
머리 쓰는재미는 있 음

저는 거던 그냥 하루에 한번씩만 돌고 있어요.(귀찮)

로보토미는 안했고 라오루는 꽤 재밌게 하다가 중후반 극한의 뇌절 비문학에 지쳐서 중단함

그러면 취향에 안 맞을걸... 라오루식으로 림버스를 비유 하자면..

뭔하는 책장을 얻기 위해 현질 해야 하고 에고도 돈으로 뽑아야 해

솔직히 게임이라기 보단 프문 후원어플이라는 느낌이...

얘네가 패키지로만 팔다가 갑자기 모바일로 서비스 하려니까 터지는게 한두군데가 아니고... 프문 특유의 불친절함이 발목을 엄청 잡고 있어.
패키지겜에서 이러면 "업뎃 하것지 아 ㅋㅋㅋ" 하면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 이게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저런

모 바일로 낸다 곤 했지만
모바 게의 국룰 을 따라간 다고는 하지 않았 다

찍먹은 공짜니까 한 번 해봐 해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빠르니까

1주년 이벤트때 해볼게

오 픈한지
한 달도 안 지났어 타시기 주

미래로의 투자

롱 치다 컷 당한다

최고민수 선생님이 말했어
주식 "잊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성공...?

모닝

모-닝입니다! 해도 안 떴지만!

속은 좀 괜찮으신가요...?

속은 괜찮은데 근육통 때문에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

진통제는 드셨나요...
공복에 드시면 안 좋긴 하지만...

새벽 다섯 시인데, 조금이라도 잘 주무셨길 바랍니당...
다른 분들도요!

ㅎㅇ

ㅎㅇ

ㅎㅇ

림버스는 프문 후원 어플이 맞아
대신 후원하면 소설을 보여준다(후원안해도 보여줌

소설(성 우들이 낭독 도 해줌;)

3장까지 열심히 깬 보람이 있을 정도로 재밌다구!
난 거던도 꼬박꼬박 돌아!

준혁주 페스 레 벨 벌써 65고 이런거 아니 지?

나님
패스 라베루 30..이제.. 찍은..

그 정돈...아니야..

N사 로자 뫼르소 사고 싶어서 좀 지르긴 했지만..

(뫼르소 못뽑은 알렌주)

난 뽑았지롱~~~~
아직 완전 동기화를 못해서
갑
옷을
벗고 있지만...

워프 뫼르소 정도면..뭐...

괜찮아 부러워하지마

토끼 히스랑 g사 그렉 만 있으면 난 무적이야..

난 이미 리우 협회가 있어

세계관은 관심 있는데 플레이 하기는 무서운 그 게임들

재미있긴 재미있어

닷떼...

유 하주는 17살 여고 생이여서 19금 인림 버스 못한다는 이야기 군하

>>699 바로 그.것
임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영!

>>696 >>699
비슷한 이유로 저도 선뜻 깔지를 못하고 있네요...
적당히 머리쓰는 거 좋아하긴 하지만...😅

갱신! 모하여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적당히 보냈어요~

강산주도 하이에요~

여하 강하!

강산주도 17세였어?! 데박

유하주도 하이~

>>704 저도 그럭저럭 보냈습니다!

유하주도 안녕하세요.
취향만 17세입니다. 아마도요...?

잠 깐

우리어 장은 듀얼리 스트들이 목숨 보다소 중한 덱을 걸고.
새벽 4시 에전력 을다해서 어둠의 듀얼을 하는데
17세 여 고생이 있 어도 됨????

보호대 일찍 풀었음.
손 쓰는거 조심하면 큰 무리는 없을거래

캡 틴은
조심 안 할것 같 아서
걱정인디

조심해 캡틴. ..

오토나시주도 안녕하세요.

텍스트로는 참치 내에서 허용되는 수위는 그럭저럭 버팁니다... (뇌내묘사를 대충 넘겨버릴 수 잇어서 그럴지도요.😅)
근데 그림이나 소리가 들어가면 또 다르더라고요.

텍스트 읽기 > 텍스트로 묘사된 상황에 몰입해서 반응하기 > 그림, 소리 있는 유혈연출 묘사보기
순으로 미묘하게 내성범위에 차이가 있는...🤔

>>709 캡틴 안녕하세요.
다행이지만, 조심하셔야 함다!

걱정마...
의식적으로 손 주의중..

일상 구합니당!

괜히 덧나면 더 늦게 치유되니 조심해

시윤주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까까런 하다가 같은 구간에서 키보드 오류로 연속 점프 따딲! 되는 바람에 계속 떨어져서 빡친김에 키보드 샀다

토고주 안녕하세요. 드디어 새로 사셨군요...!
쿠키런2 재밌나요...?

핸 드폰이 아니라
키 보드를 새로 사 다니.. ..... . ...
나.님도 사실 키 보드 사고싶 음

>>721 전에 쿠키런2 PC로 하신다고 하셨어요!
구글 플레이 PC로 돌린다고 하셨지 싶은...

휴대폰 = 그냥 시간 알려주는 기기
키보드 = 없으면 나 죽는다고

모하모하여요~ 키보드를 사셨군여!

몸무게보드는 안샀어?

저는 집컴을 동생이랑 같이 쓰다보니 모바일 게임도 하고 그러는 편이네요..
(에버노트는 모바일로 접속하는 이유...)

요즘은 예전에 깔아두고 한동안 안 했던 게임들 건드려보고 있습니다.

태식주 안녕하세요.😅

몸무게보드는 저어어어기 저기봐 (키보드로 내려침)

태하태하~

내 저녁을 추천해보아라

볶음밥이라든가영?

>>730 오징어 덮밥

돈코츠라멘

안심돈까스

사케돈!

냉면?

모두 안녕하세요.

근데 아직? 냉면을 먹기엔? 이르지 않나영?

햄버거

>>738 냉면먹기 안좋은 시기는 없습니다.(철학)(아무말)

이걸 개성 이 넘친다 고 봐야 하나.. ...... . ....

마치 라잌 얼죽아?😅

냉면먹기엔 오늘은 좀 추울 것같았는ㄷ데(?)

이냉치냉

>>743 기온이 확실히 훅 떨어지긴 했죠.

갱신...
오늘도 9시까지 야근 달렷다...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다들 어서어세요!

강산이 TMI 주세요! 우리 강산이...
시력은 몇 나오나요?
-각성자니까 의념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잘 나오는 편이겠죠.
각성하기 전엔 1.0 정도?

노래는 잘할까요?
-그럭저럭 잘하지만 특출나게 뛰어나진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먹는 음식이 궁금해요!
-굵직한 편식은 조개류 말고는 없단 설정입니다.
밥 빵 면 모두 좋아합니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아임홈

고생하셨슴당!

당신 은집

안녕하세요 강산주, 토리주

어 째서인 지
알렌 주 를보 면
나.님
당신 은 집을 해 야할것 같은
기분 이 들어.. .... . ....

그것이 집이니까.(끄덕)(아무말)

아하! 알 렌주는 집요 정이구 나!

내심 반기고 계셨군요....
뭔가 훈훈...

내일은 할일이 있어서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산주 잘 자

얘 들아!!!!!
일 어 나!!!!!!!!!

시끄러워!!!! (와사비 쥬스 먹이기)

(영면)

미안해.... (케챱피클민트초코 먹이기)

전 혀
미안 한것 같 지
않아.. .... . ....

뭐? 더 먹여서 내 미안함을 증명할 수 밖에

나는 언제나 시윤똘이의 학교폭력 현장을 보는게 기쁘다

학 교폭력 을 보면
신 고먼 저 하도 록

나.님 매 우매우 졸 림.. ..... . ...

>>768 하아? 그러면 시윤주 잡혀가잖아

졸릴때 허벅지 안쪽 꼬집으면 눈물 찔끔 나면서 깸!

하아? 캡 틴은 아재개그 쳐 야만 잡아가!

>>770 그럼
신 고하는.의미
가있 어¿

나.님의
심 리적 안정

>>772 오토나시 토리, 너무 귀여운 죄로 사형.

?

?

?

럭키~

갱신

빈센트 - 베로니카, 감옥, 스트레스
알렌 - 이유모를 불안, 예민해진 신경, 특별반에 집중x
태식 - 활발한 활동, 책임감, 잔불
시윤 - 어디서 뭘하는지 모름
오토나시 - 온화함,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음, 박식
여선 - 현명, 심리적 안정감, 상담 가능
강산 - 목표가 생긴듯 함, 성장, 가문의 협력 x
유하 - 성장욕구, 금강산, 통제 어려움
토고 - 특별반의 회계, 대곡령, 바쁨
린 - ? 어디서 뭘하는지 모름

준 혁이
시윤 이 랑린 에게 관 심이 없군 하

" 빈센트는 베로니카의 구조를 장담해준다면 아군이 될 것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베로니카의 부재 때문이겠지. "

" 반장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가 하는 행동의 근원은 전부 특별반을 위한거야. 그건 확실해 "

" 무엇이 알렌을 흔들리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녀석은 지금 전력으로 쓸수없어 "

>>780 게이트에 돌아오고 나서 린은 못보고
시윤은 얼굴만 보고 유럽갔으니 뭐하는지 몰?루

" 오토나시는 현명한 녀석이다. 간혹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때가 많지만... 논리적으로 설득하면 무슨일이든 협조해줄 것 이다 "

연락 좀 해!!!!!!!

온 화함
오토나시 또리는 비행 청 소년이 었다

설정상 준혁이 ptsd 완화된지 얼마 안지났어 ㅎㅎ!

오토나시 또리가 하늘을 날아봤자 준혁이 만큼의 고도는 아니었겠지!!

준 혁이
사람 도 팼어.. ..... . ...?

>>785 패면..아마 장지수씨가 그만큼 준혁이 더 때리지 않았을까..

일단 하긴했을듯...

준혁 이무 서운 아이 였 네;;;
피 해다녀 야 지(농담)

>>779 이몸의 통제를 어렵다고 여기나?

>>787 그렇다면 나도 시윤주 처럼 행동하겠어

>>788 준혁이는 유하가
~~지역에서 ~~마법을 써서 마비를 유도하고 대기하라 보단
저기 애들 다 죽여. 같은 명령에 대한 수행능력이 좋다고 생각하고있어

>>789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진정해 토리나시주

(진정)

갑자기 진정하지마 무서워

지수 등장 안한지 몇년 됬지

>>789 그냥
준혁이가 레이시스트라 이종족을 짐승으로 보는것 같애요

나도 한마디 해줘 준이치로

레이시스트는 초큼 그러니까

인간우월주의자 라고 해줘

" 강하지. 속성데미지와 용의 피는 무시 못해, 맹해보이지만 가끔 튀어나오는 지혜 역시 "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79
아하...이건 준혁이가 캐릭터들에게 대해 파악한 거군요...

>>799 정답

갱싱! 모하여요~

인간우월주의자 준이치로!
이종족차별주의자 준타로!

여하 강하

모하모하여요~

~요여하여하여요~

다들 하이하이

이종족차별주의자가 아니야
인간을 사랑하는거지

>>806 유하마망 앞에서도 그말 해봐랏!!!

웰케 졸린다냐

캡틴 안녕하세요.
저도 오늘은 기력이 없어서 몇 마디 안 하고 있었네요...

날이 흐리거나 일교차가 커지면 왠지 피곤해지기 쉬운 것 같기도요..

나도 오늘 기력 없어서 계속 잤음

기력....

출혈디버프는 어쩔수업어..
다들 안녕하세용!

캡하윤하

>>811 아...그것도 있었군요. 그거 저도...

다른 분들도 모두 안녕하세요.

" 어느 순간부턴... 두려워지더군요. 우리들은 내일을 위해서란 이름 하에 오늘을 불태우며 살아남고 있지만 누구도 우리의 내일을 기대해주진 않아요. 단지 그들의 내일을 위해서 희생하는 우리를, 영웅이라고 치켜세울 뿐. 두렵지 않냐고요? 두렵죠. 많이. 그런데 물러날 수 없잖아요. 우릴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는데. "

" 참 어색한 남자다냐. 타인이 자신을 보는 시선은 신경쓰지 않으면서 자신이 남을 보는 시선에는 그렇게 엄격할 수가 없다냐. 언젠가 물어봤더니 글쎄 뭐라는지 안다냐? 자신은 진흙탕에서 무너지고, 피에 젖어 있더라도 그걸 보는 남만은 밝은 곳에 있길 바란다고 했다냐. 참~ 못말리는 기사님인 거다냐. "

" 그래요. 나는 죄인일지도 모릅니다.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그것보다 더더욱 심한. 악마일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그것에 확신이 있습니까? 현재의 사람들이 과거의 그들과 다르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허울 뿐인 평화? 어중간한 계몽을 통한 가르침? 하하하하하하, 경멸스러운... 헛소리죠. 이 시대는 여전하게도 희생에 기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죽고 누군가가 휘말리고 누군가가 나타나고 누군가가 일어나야만 하는 세상에서 누군가의 역할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겁니다. 저를 말리고 싶습니까? 그럼 절 계몽시켜보십시오. 이 세상에 왜 평화가 필요한가, 이 세상이 왜! 이 경직된 세상에서 나아가야만 하는가. 그걸 말하지 못한다면...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겁니다. "

[ 그녀의 심장은 천천히 불빛을 잃어갈거야. 왜? 내가 심어둔 기적은 나의 계승된 피에 비해 한참은 모자라거든. 느리게 움직여서는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없을테니까. 지금의 너는 너무나 느려, 이 순간을 만끽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지. 그런 너에게 벌을 줄게. 네게 빛을 주었던 그 사람의 빛을 빼앗아갈테니. 너는 어디 그 사람의 빛이 되어보렴. ]

오...이게 뭐에요?

어째 세 번째에서 전쟁스피커, 네 번째에서 알렌&카티야 조가 생각나는데요....ㄷㄷㄷㄷ...

2알렌 3전쟁스피커는 알겠는데 1번 4번은 누구일까...

잠깐
캡틴 손목은 괜찮은가?

한 손으로 끄적거린거라 괜찮음

>>818 캡틴의 절제력을 의심하는것은 아니지만
말랑솜사탕같은(나으인식) 캡틴-신체가 걱정되어 한 말이었어

2번은 알렌 아닌거 같은데

캡틴은 외형만은 슈퍼 - 여자를 인상화시킨 느낌이라 괜찮지만.
확실히 캡틴의 건강만은 슈퍼 - 중년이 되어가는 중이긴 하지.

>>816 엄밀히 말해서 알렌이 기사인 건 아니니까요...2번은 다른 기사일 것 같아요.
누군가를 기사에 비유하기엔 진짜 기사단이 있는 세상이고, 곧 기사재전이 열린다는 얘기가 있었으니까요.

4번의 화자 아무리 봐도 죽심태이지 말임다. 뭔 꿍꿍이냐앗!

>>820 시윤주의 추측을 들려줘

>>821 운동....하자...........

죽심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한 일은 아닌데 준말의 어감이 너무 향토적인 느낌이 나서 즐거웤ㅋㅋㅋㅋ

보스전 진행하다 보면 그 생각이 싹 바뀔텐데

허허허허...

>>824
우리,,,심장튼튼,,,산악회의,,,절믄,,피,,, 주심태,,,횐님을,,,소개하겠심둥~~,,^6^;;;
이런 느낌이네요 ㅋㅋㅋ

1번은 가디언 전반의 정신 같고
3번은 전쟁스피커
4번은 죽심태형...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그대들의 목소리가 닿는 곳으로
- 시전 시 적의 정신력에 비례한 정신 대미지를 주며 정신력의 회복치를 70% 감소시킨다. 높은 확률로 적의 혼란, 환각 디버프(A)를 추가한다.

죽어가는 맥박의 소리
- 시전 시 체력의 10%를 무 속성의 공격 대미지로 전환하여 주위에 강한 파동을 발생시킨다. 태그 - 시체와 칼날의 노래를 보유한 경우 체력을 회복시키고 그 이외의 경우 물리적인 대미지를 입힌다. 그중 50%의 대미지는 추가적으로 정신적인 대미지로 누적된다.

네 친구들에게 구원을 바라는지
- 시전 속도가 최상단에 고정된다. OOO OOOOO OOOOOO OOOOOOO OOOO OOO OO OO OO OOOO

...이거 죽심태 기술인거죠?
이걸...어떻게 대비하지...

다들 시나리오 마지막 보스전들 생각해보면 편할 거임.

다른 난이도는 다 낮춰줄 수 있다만.
보스전 난이도는 얄짤없다.

이번에도 일단 전원 참가해서 싸우긴 하려나

엉 다 모여야지.
안그러면 NPC 올스타즈 되는 꼴을 내가 어케 봄......

>>823

정확한건 모르지만 기사라고 했으니 돈지오테와 관련된 혹은 유럽 기사 쪽의 떡밥과 연관된 것으로 추측
알렌은 '기사' 라고 불릴 이유가 전혀 없다

아 물론 그 대신 전부 모이지 않았을 경우에 따른 조종 예시같은 것도 첨부는 해줄거임.
대신 보스전 빠지는 거니까 보상은 깎여나갈 각오는 해야겠지.

사실 나는 돈지오테씨 액트를 받아서 그가 찾는 친구 겸 죽심태 부활자로 추측되는 썸싱에 연관될 줄 알았어

라스 보스 전을 언제 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말이야. 추정 3개월쯤 뒤 인가..?

4개월 정도?
여름에 보스전 하지 싶음. 일정도 그정도로 될 듯 하고.

대신 이번에는 시간을 좀 늘이는 대신 다른 캐릭터들 떡밥이나 흥미거리도 조금씩 충족시켜주는 편.

그 편이 좋은 것 같기는 해

오오...

지금의 인원으로 보스전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노력해볼까요.

오늘의 재밌는 사실.
점심에 부리또 먹고 배불러서 아직 밥 안 먹음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2 패배한다 쳐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2회차 강제 리트라이 예정

회귀자 ㄷㄷ

리 제로부터 시작하는 보스전 ㄷㄷ

나 는 니네의 휴식 을 허락 한 적 없다.
(대충 캡틴부활빔)

패배하면 어장 엔딩이라고

모든 패턴 관람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어나 싸워라!!!

>>843
입이 짧으신 것...?
간단히라도 챙겨드세영...

>>844 헉?ㄷㄷㄷㄷ...

>>814 (매우떨림)

실제시간 1년동안 반복되는 보스전을 하면 역대급 기록을 세우는거긴 하겠따

"이번 주말에 57번째 죽심태 트라이 있으니까 다들 준비해서 오자"

" 캡틴. 도기코인 사용해서 죽심태가 자살하게 하는 법은 없나요? "
" 우필을 한 400개쯤 박으면 지 인생이 기구해서 자살할 수도 있긴 할텐데. "
" 얘들아 다들 도기코인 4만 개만 모아보자 "

그런데 캡틴이 어장에 개입하면 유찬영한테 영향이 간다고 했었던가
57회차 정도면 유찬영이 영향 엄청 받아서 세계관 난리나겠는데

"우리 세이브 포인트 잘못 저장한거 아냐?"

"그치만 보통은 보스전 직전에 하잖아"

>>855 그래서 한계는 3회차 리트라이 정도.
그 이상 넘어가면 시나리오 5부턴 유찬영이 개입해온다.

나는 너희한테 시나리오 6부터 역병의 하사르랑 직접 대면하게 만들고 싶진 않아..

캐릭터들도 팍팍 강화가 되고 있는 편들이기는 하지....물론 그걸 어떻게 써야되는지를 경험하고 있는건 극소수지만

계속 영향 받으면

"너네 때문에 허리가 다 아프다 요놈들아!" 하는건가

>>855
57회차까지 가기 전에 유찬영씨가 난입해서 어떤 식으로든 끝내버릴 가능성도 있겠죠.

>>857-858 예상 적중...ㄷㄷ

>>859
뭐... 적도 초인이라는 점에선 어느정도 힘을 어떻게 쓰지? 하고 애매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고개를 360도 돌려서 뒤를 보는 거는 안 되도 의념을 흩뿌려서 내 뒤에 뭐가 있는지 예측할 수 있다거나. 저격하는 놈이 연발을 꽂는 게 그다지 이상하지 않다거나. 비각성자들이 보는 기준으로 보면 너희끼리 검으로 가볍게 대련하는 것도 뭐가 슉 하거나 쿠광 쾅 콰광!!! 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됨.

그래서 그냥 아 이거 될까 안될까 모르겠네. 하면 그냥 나 불러다가 내가 이런 거를 해보고 싶은데... 이게 나보다 강한/비슷한/약한 적 기준으로 될까? 하고 도기코인 몇 개 쥐여주면 내가 답해줄 수 있을 듯?

대전차저격총을 들고다니면서 연발을 쏴재끼는 미친 놈들<< 이미 인간의 한계를 초월함.

캡 GPT

나로써는 현재 찰나가 멀티샷이 막혀서 어캐 응용할 수 있을까가 고민. 반응속도 증가는 의념으로도 평범하게 된다 그랬고...

왜 우리 신입'이었던 것'도 그런 말 했잖아.
검이 무거워봐야 몇 KG 할텐데. 라고 하는데.

애초에 고레벨의 의념 각성자로 갈 수록, 의념으로 그냥 힘으로 들고 있는 편에 가깝지 수십~수백에서 극단적이게는 1000t 정도의 무게를 가진 검도 존재함.

뭐.....요구되는 물리력도 늘어날테니까 그야.

>>867 반응속도 강화가 크게 의미가 없는 이유 - 이미 100인 너희들이 강화하려 해봐야 101 ~ 103 정도인데 그걸 강화라고 하면 양심없는 캡틴이 됨.

찰나로 할 수 있는 것은 도기코인 열 개 되겠스이다 사장님

이 집 장사 잘하네. 품질은 사장님 믿고 구매해보겟습니다.

저것 봐!
캡 틴이 시윤 주 에게서 도 기코인 을 뜯 어내려 고 하고 있 어!

붉은 곰은 야구방망이로 몇천톤 무게로 만들어서 휘두를 것 같음

나는 또리에게서 뜯어낼거니까 괜찮아. 선순환의 구조야.

1. 아군의 기술 시전 시간을 찰나를 통해 감소시킬 수 있다.
- 가령 5턴 걸릴 기술을 찰나를 통해 4턴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얘기. 물론 망념 자체는 크게 들겠지만 일단 가능하단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물론 본인의 의념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의념의 극한인 의념기란 말은 즉 시윤이 찰나를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물리력을 강화하는 쪽에 가깝기 때문

2. 찰나를 통해 착탄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찰나를 통해 이번 턴에 여러 발을 쏠 수 있는 것처럼, 찰나를 응용해 공격 시간을 늦출수도 있다. 왜냐면 찰나라는 개념이 단순히 아주 짧은 한 순간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인생의 개념에서 긴 시간 중 일부로 볼 수도 있기 때문.
물론 이건 의념적으로 공부해볼 필요가 있긴 하다. 그렇다. 의념학 선생님께 전화라도 드려보자.

3. 다들 잘 생각하지 못하는 개념이지만, 아이템에도 의념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아이템의 효과 중 이건 의념 속성과 사용하면 괜찮겠다. 싶은 것이 있다면 적절한 연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인첸트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하수구에 흘러가는 물에 한 바가지 물 더 얹는다고 큰 차이 없는 것과 비슷하다.

>>868 워우...

>>873 그냥 주먹만 휘둘러도 가능한 사람이라 무기 잡으면 오히려 약해질 듯.
맥주잔 제외

이건 뭐 깡패도 아니고

>>874 하아.. ..... .... .......

또리거 내건데 지분 5:5로 나누자

특이한 응용법들일세....그러나 범용적이라기 보단 꽤 트릭키한 옵션들인걸

엥 여러분의 참치적 재산은 전부 제건데요

강산주 안농하세요
죽심태...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덜떨)

>>881 애초에 범용적인 의념 속성 할거면 화수풍지 그런 거 고르지 개념형 의념 속성 안 골라요..

>>882 또리주 통장 얘기 아니었어?

>>879 왜 그래, 근심걱정이라도 있니? (상냥)

>>880 아무리 연인이라도 8 : 2 이하로는 협상하지 않아.

>>885 그건 경찰이랑 얘기해야 할 듯 한데.

>>875 오...오오...이런 걸 할 수 있었군요...

역시 국밥은 속성형이었어

그냥 의념 속성이라는 게 냅다 분리되어선 너 이런 거 할 수 있을지도 몰라. 하는 쪽에 가까워서.
이런 게 되려나? 싶으면 NPC 중에 의념학 잘 아는 애 붙잡아다가 자기 의념 탐구하는 거 도와달라고 하는 게 편할 수도 있음.

물론 의념학자들은... 시간당 GP 요구량이... 매우 비싸다......

솔직히 말인데. 나는 낭만 학살파인거 치곤 정작 스스로는 하드코어 낭만파로 캐릭터 메이킹 한 것 같다는 느낌이 좀 드는데

생각해보니 나 죽음과 의념에 대한 책 의념학 잘하는 사람한테 읽어달라고 해야하는데

강산이 의념속성으로도 뭔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오호...
이건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볼까요.

또 마도사의 경우 자기가 가진 의념 속성을 활용하는 것과 마도를 활용하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본인 낭만을 챙기려면 영웅서가에선 꾸준한 의견 피력 / 방법 조문을 구하고 행동 제시 / 장기적 안목이 매우 중요합니다.

>>893

마도 - 현상, 발현적 구현
의념 속성 - 개념, 추상적 구현

저는 카드 게임으로 싸우는 캐릭터를 하고 싶어요

차이

마도는 단순 크기만 크고 실속이 없는 불 만들면 망념이 크게 안 들지만 의념 속성으로 그짓하면 캡틴의 님?도르?신 들음

>>896 시트 내려드릴깝쇼?

낭만을 챙길 수 없다면 방출이 옳다.
절대 구상해둔 시스템은 있으나 귀찮은 캡틴의 탓이 아니다

>>897
(찔림)

ㅠㅠ

근데 군환발경 언제 습득할 수 있을지 솔직히 기약이 없는듯

>>901 바쁜 게 너무 많은 게 문제

>>891 엥 저는 처음부터 시윤이는 하드코어 낭만파 같은 느낌으로 생각했는데영??

>>892 특별반 의념학 담당은 로카쌤이었죠.
아니면...특별반 인원들 중 영성이 높은 캐릭터와 같이 읽기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특별반 인원들도 일단 배운 내용이 있을 테니까요...?

>>886 누가 8이야?

재 속성 의념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걸 노리고 만든 의념 속성이긴하다

뇌전 의념속성

전 속성과의 차이 인지 못하고 있음

사 실
메인 특으로 환생 고 른 것 부터 가
그 뭐시기
로망 학살 자와는 좀 거리가 있 다고 생각 하는 나.님은

내 기억상 아마 특성으로 의념학 가진 캐릭터가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 순간 사라졌지만

>>904 물론 내가 8 이지

>>895 >>897
의념 속성으로 큰 불을 내면 그 불은 진짜 불이 되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900 왜 빈센트주가 찔리시니느 거에요...예시가 불이라서...?ㅋㅋㅋㅋ

>>901-902 그건 그렇네요. 당장은 시윤이도 게이트를 공략해야 하니...

>>905 그렇지만 태식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909 하!

좋아 이번은 내가 양보하지

극적 타결

>>906
잠깐 검색해봤는데 그냥 '번개'에서 '천둥과 번개'가 된 셈이네요.
뭔가 달라진 게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나중에는 한정적으로나 날씨를 조작할 수 있을지도요...?

저기저기
나.님 통 장에 돈 없어

>>913>>915
앞으로 들어올 월급 같은거에 대한 권리도 포함된거라 지금 없어도 괜찮아. 물론 빚은 해당하지 않고.

>>914 천둥번개의 세카이....
천둥....

이 상 해요

이 상 해요

린주 안녕하세요.

왜 올때마다 똘이는 괴롭힘 당하고 있는걸까
강산주하이

린하린하

린주 안농

모두 안뇽

린주 냐아 해줘 냐아

이 상 해요

냐아...해주세요......🥺

유 하주가 정신 오염 EX가 되었 어

냐아.....

냐아

얏 호 ! ! !

🐈🐾🐈🐾

이상해요

이미 각오한 길이기에
나,
유하주
항간의 소문에 흔들리지 않으리

나는 결국 린주의 냐아~ 를 듣지 않았던가?

😅

일상 구합니당!

12시~1시쯤 자러 갈 거 같긴 한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요...?

아임홈

알렌주 안녕하세요.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잘자 강산주
하이 알렌주

ZaRA

아잉ㅇ 싫어

쇼코쇼코쨩 새 벽엔 쿠키런 하 지말랬 지!

안녕하세요 유하주, 토리주, 토고주

자라니까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안자면 대머리

>>943 하지만!!!
오늘!!! 대격변이라 할 수 있는 패치를 했는걸!!!
그 뭐냐... 이게 쿠키 박스에서 쿠키 못 뽑고... 크리스탈로... 레벨업 해야 해..

림버스 컴퍼니 리세를 7시간 동안 했다. 길었다.

1장
깬 후기 써 줘윤시 윤

>>950

1. 전투 시스템 왜 이래. 튜토리얼 왜 이래. 1장 깨고서도 이해도 0.
2. 정신병자들 투성이에서 그레고르는 확실히 빛나고 있다.
3.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느낌과 여운은 주는 프문 스토리는 여전한듯
4. 귀엽고 착하고 불쌍한 여캐 엑스트라를 내놓는 이유가 다 있군.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전투 시스템이 복잡하단 얘기는 많이 나오네요...

전 투시스 템
머리로 이 해하려고 하 지말 고 마음 으로 이해 해야 함

전투 시스템이.. 2개로 갈리는데

1. 대인전

2. 환상체전

2번은 전작과 동일한 방식이라 하기 쉽지만
1번은 지맘대로 랜덤게임이라.. 난 에고 자원 충당을 최우선으로 두는 편

갱싱갱싱ㅇ 모하여요~

이정도면 그럭저럭...열심히 산 건가 오늘은...?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왜 감기가

강하캡하~

감기...인가용.. 따땃하게 몸을 해야..?

캡틴 안녕하세요.
요즘 일교차가 크긴 했죠....😭

오늘은 일찍 자기! 모두 잘자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ㅎㅇ

태식주 안녕하세요!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많은_사람들_앞에서_넘어진다면_자캐는
한참 예전에도 했었던 기억이...?
신경 안 쓰고 태연하게 일어나서 가던 길 가거나 하던 일 합니다.

새가_울지_않는다면_자캐의_반응
"울 기분이 아닌가보지."라면서 신경 안 쓸 것 같습니다.
당장 본인도 기분이 안 내키면 연주를 안 하는 편인지라...?

자캐는_칼_총_어느쪽
칼도 총도 아닙니다!
강산이는 마도사이자 악사니까요! 어느 쪽이냐고 우기기도 애매하지 말임다.
근접이냐 원거리냐를 따진다면, 근접전투도 전혀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마도사는 반응속도 문제로 원거리 전투가 유리하겠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64
아...보충해서 강산이가 만약 그 새의 울음소리를 꼭 듣고 싶은 상황이고, 인터넷을 뒤져도 그 종의 울음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고민하다가 새 근처에 적당한 녹음 및 녹화 장비를 설치하고 한 번씩 확인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달쯤 녹음 시도를 할 듯한...

"강요하진 않겠지만 한 번은 들려줬으면 좋겠는데."

내일은 일정이 있어서...오후 일정이긴 하지만 너무 늦게 일어나면 곤란하므로! 일찍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아임홈

당 신은 집

안녕하세요 토리주.

ZARA

안녕히 주무세요 토리주.

얘 들아 일 어나
점 검전 에 거던5 바퀴 돌 아야지

난 그 게임 안해

그 럼
다시 자

ㄴ

블루아카 하느라 거던 2번째에서 중도포기 했다

거던부터 돌걸 ....

바부

부부

또리나시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이 칠흑과도 같은 원망을...

나는 종종 저 깊은 애증이 두려우면서 또 부러워지고

미치도록 누군가를 갈구하는 것은 사랑이기도 하며 증오이기도 하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라 모바일판이 800원이군

슬레이 더 스파이어라

안 산 사람들은 반드시 구매

안산 사람들만 우대하는 시윤주

바깥죽음 사람들을 좋아할 순 없잖아?

네크로멘서는 좋아하는걸

님들아
나.님 홈 런볼 먹고 싶 음
어캄???

먹으면 되는걸

이정후 경기 보러 가서 본인한테 홈런 쳐달라고 해

뉴 키보드 왔따
게이밍이랑 다른 거라서 입력감이 좀 약하지만 잘된다 기쁘다

토고주의 새로운 키보드야 이사 축하해~

이사 (기존 키보드는 폐품 처리장으로 간다)

기존키보드의 영면이 편안하기를

나.님 도 키보드 삼
내일 온 다

그 리고 사러가 기 귀찮 아
하지만 위 키정리 를 하려 면
홈 런볼을 사 러가 야겠 지.. ..... . ...

맞아
똘이주
맞아

그 치만
귀찮 아

팔다리에 힘이 없어 흐물거린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그다지 들지 않는다, 잠을 계속 잔다,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중.... 징조가 어째 야베 하군 ㅋㅋ

그 거 우울증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