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어장 세워두고 가용~

끄엑

갱신이야.... 죽겠다.. ㅇ<-<

현생이..
혐생이...
되었어용.......

내일이 월요임을 부정하면서 먹는 컵라면의 맛이란...

오늘은 월요일 ...

갱신해용!!!!!!!

ㅎ ㅎ
ㅗ ㅗ
ㅇ ㅇ ....

내일을은 일상을 구해봐야겠아.. ';3

오늘은 학교갔다가 돌아오면 간만에 자유다 이거에용...! 드디어 피드백을 할 시간이 생겼어용

케헥

중원주 망함
왼쪽 팔목 부상으로 2주간 타자 오른손으로만 쳐야해

어찌하여 현실 중원이 되었소....

신시대에 맡겨벌인 ...

양손잡이가 아니었다면 불편했을지도

외근나가는 길에 아이가 넘어지려 해서 잡다가 애가 책으로 찍어버렸답니다 따란

아이고 중원주..얼른 회복하시길

아이고.. 중원주 회복을 바라... 8-8 무리하지말고!!!!

헉....중원주 괜찮아용??? ㅠㅠㅠㅠ

왼손으로 이 불경한 자가! 하고 깡 휘두르기 할 수 있어용!

?????(충격

뭔가 되게 딱딱한지 머리 못 감아서 미용실서 지금까지 머리감는중

(중원주 뽀다다담

쾌차하세용 중원주..!
(조용히 샤따내리기

홍홍 다들 파이팅에용....(일하러 감)

요즘 어장이 조용해용..🫠🫠 갱신해용..!

다들 바쁜가봐.. ':3

집에 가고싶다!!! 를 외치며 갱신하고 간담

굶주림을 느끼며 갱신!

신학기 광역디버프가 걸린거시에옹...

눈물 주륵주륵이에용...

웨용?

의지야!!!!!!!!!!!!!!!!!!!!!!!!! (갱신해용~)

나도 갱신이야!! 다들 신학기 광역 디벞에 걸렸구만... ':3c

나 역시... ;ㅅ;

상판...하고싶어...

지원주 어서와!! 앗.. 아아앗..(뽀다다담)

왜 김캡은 바쁠가용

그것은 개강했기 때문...(뽀담)

3월은 잔인한 달인 것...

더 아프지 않게 해주세옹(소원빌기)

>>40 (토닥토닥쓰)

봄날인데 개운하지는 않고....방에 붙은 껌처럼 되구 있네요 홍홍

>>40 (뽀다다다담)

드디어 집에 돌아왔다... 혈육 찬스를 썼는데도 이 정도 시간에 오다니..(흐릿)

3시!!

>>43 확인!! 캡틴 어서와!

3시! 인거에용. 내일 진행 계획은 얼추 세워둔거에용 홍홍...

갱신을 하며!!! 내일부턴 일상 돌릴 수 있겠다...(기쁨)

오늘은 여유롭게 3시 맞출 수 있는 것!

레스 폭격에 대비하라~에용.. 갱신!

레스폭격...!!!(호달달)

간만에 !

이건 본편에 한번도 등장 못한 건이 의동생 성아인 것 !

크아악 건이랑 성아랑 너무 선남선녀에용(성불)

과연 한손으로 진행..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모용대빵웅니 힘내용!!

여러분 10분 15분 좀 늦을 것 같아용! 밥먹으러나옴..

홍홍 점심 드시고 오셔용~~~

☆도화전☆

재하 3
야견 3
하란 1
수아 1
고불 1
중원 1

홍홍 천천히 꼭꼭 씹어드시고 오시기에용~~ 체하면 큰일나용!

다녀오세용 전 이제 집들어가용!
그리고 건의드릴게 있는데 도화전 정산을 수련스레에 올리는게 보기에 더 편할까용?

으차 무사히 착석!

캡틴 맛점! 나도 이제 집 간다 룰루!

홍홍 최근에 일자리도 생기고 갑작스래 타지살이 하게 되서 갱신이 뜸했네용......

일 익숙해지면서 점차 갱신 늘려나갈 것....

고생 많았어 야견주!!(뽀다다다)

야견주 고생 많으셨어용!!!(도다다다담)

다들 어소세용~

우리 무림존재 화이팅인거에용 모두..

끄아아악 집에 곧...곧 도착...

15분 시작인가요?

>>50-51 곱다고와.. 노벨ai 그림체는 아닌 것 같은데 webui쓰시는건가용?

수아주 캡틴 어서와!

홍홍 다들 감사해용!

서울 지옥철...말만 들었는데 진짜 다녀보니 죽을 맛인것....서울사람들 어떻게 버티고 사나여 덜덜....

>>66 파이팅 !
>>68 맞아용 ! 짱구 굴려가면서 어떻게든 해보는 것 !

>>71 ai그림..뭐가 뭔지 몰라도 머리깨가면서 어떻게든 하는 거죠 그렇죵...(끄덕

>>50-51 (야광봉)!!!!!

>>70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야... 지옥철은 정신 바짝 차려야해.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튕겨져 나오거나 휩쓸려 나가거나 내리지 못할 때도 있거든(실화)

급하니까 진행부터 할게용!

>>59 헉 그럼 보기 편해용 조아용~~~~~

도화전이랑 수련은 진행 끝나고 처리할게용!

삼킵니다!

꿀꺽.

음...

딱히 뭔가 달라진건 없는데요...

뭐야, 그냥 기분만 그저그런 느낌입니다. 수아는 하품을 하면서 도자기를 살펴보는데...

...?

뭐야. 이거 왜 반짝여.

#이전 스레

반짝인다...?

뭐지? 머야 이거.

수아는 일단 이 반짝이는 것을 보고 그 모양을 전부 외웁니다,

#읽는다! 외운다!

"음 !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어쨌거나 적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는 더 힘든 모양이다
우선 돌아가자

# 한마관문으로 돌아가용

#생장선술 수련!!

내공을 얼마나 불어넣으시겠습니까?
---
#조각상에 남은 내공 전부, 8년치를 불어넣자 0/20.

>>72 맞아용 !

다른 캐릭터들도 만들 순 있지만 허락 없이 만들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안하는 것

“그러십니까. 말하자면 그쪽은 원본이 남기신 흔적 같은거다....이거구만. 거 좋소이다. 전설의 전성기와 접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지.”

야견은 그리 말하면서 전투테세를 취한다. 곁눈질로 주변을 보아하니, 먼저 도착해 상황을 잘 아는 고불 형님이 무언가를 발견한 듯 하다. 그렇다면 자신이 할 일은 하나지. 시간을 끄는 것. 더 이상 말이 통할 것 같지는 않다만, 그래도 한번 도발은 해볼까.

“그러고보니 하북팽가 사람들의 살갗은 무쇠 같아서 어떤 주먹이든 가볍게 튕겨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출수를 해볼테니 받아보시겠소?”

#이야기

# 소개팅.. 어떻게 됐나요?
검후님. .

>>75
반짝이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건...해골입니다.
사람의 뼈를 자세하게 그려놓은 것인데 보다보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제일 위에는 글씨가 쓰여있는데 해체신서라고 쓰여있습니다.

음 이게 대체 뭘까요?

공습경보 울려용.

(대충 민방위 그 사이렌 소리)

#은형으로 숨겼던 암기로 뒷치기 가능할까?!

진짜 뭘까요.

흠...

일단 다 읽어보고 외워봅니다.

#읽고 외운다!

캡틴 저 백사보 갱신좀...

"누구도요."

얘기해준 자 없다는 뜻이다. 다 들어서 아는 줄 알았다고? 재하 두리번거리는 모습에 괜히 눈 이리저리 굴리더니만, 이어지는 소리에 천천히 미소 식어간다.

축약했다 한들 내통과 반란이요, 대가는 기억과 목숨이라. 하계로 내려보낸 아이는…… 재하 덤덤한 무표정이 되었으며 잠시 생각하고 싶은 것이 많았는지 고개를 돌린다. 아무래도 굳은 표정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꺼리는 모양이다. 재하 앞머리 연신 쓸어 넘긴다. 기억, 목숨, 기억, 목숨.. 계속해서 그 두 가지만 떠오른다. 존재가 죄였구나, 존재가 죄였어. 헛웃음이 터졌다. 하, 뱉는 숨결의 끝이 날이 박혀있는 듯하다. 인생이 고달프다 했더니만, 이야기 듣자하니 미운 털 단단히 박혔던 모양이구나 싶은 지경까지 이른 것이다. 하계로 가는 것에, 손길 뻗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을까. 재하 입술 꾹 다물다 열었다.

"흑묘공, 다섯 척 너비 되는 어두운 공간에…… 아이가 있었사와요."

여전히 재하는 묘공 보고있지 아니하다. 지나치게 평온하다. 아직도 물 떨어지는 소리가, 대화하면 울리던 느낌이 생생하다.

"그 비좁은 곳에는 더는 버틸 수 없다며.. 아이를 목 졸라 죽이려다 역시 이래서는 아니된다고 자책하며 홀로 비단에 목매단 사람이 있었고, 아이는 남겨졌지요. 아이는.. 누구인지 모를 시체를 뜯어먹고 연명하며 살았사옵니다."

단지 배는 주릴대로 주렸고, 언어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자장가만 엉성히 따라할 줄 아는 작달만한 몸은 생존에 목이 말랐으니.

"썩기 시작한 것이라도 입에 넣었어야 했지요. 예. 아마 아이는, 본디 그곳에서 죽었어야 할 운명이었을지도 모릅디다. 살았지만요."

살아남았더니 끝이 아니었다. 이것은 단지 서막에 불과했을 뿐.

"한데 기녀 하나가 어찌된 영문인지 아이를 그 장소에서 꺼내 데려갔사오니, 청루 아닌 창기 모인 하처였으며 기이하게 아름다웁단 이유로 애미애비 둘 중 하나가 귀신이라느니, 그리하여 네따위 것 허울만 좋지 기실 귀태라느니 소리를 들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구경거리 되었고, 사람이지 않을 터라며 모진 매질 받으며 여인 사이에서 마찬가지로 여인 취급 받으며 자랐사와요. 그곳의 루주는 지학도 채 못 된 귀태를 겁간하려다 죽고, 기루가 망해버려 갈 곳을 잃은 아이는 천마신교의 긍휼한 은혜 받아 소교주에게 거두어졌지요."

재하는 아리따운 고아였고, 이용가치 있는 물건이며, 맹종하는 충복이었다. 재하는 스스로를 도구로 생각하며 살았고 그 이외엔 아무것도 없었다. 주체적이지 못했다. 지금도 그러하지 아니한가.
…처벌을 받았다는 제 아비의 모습을 마주하기 전엔 본인의 부모에 대한 희망을 포기한 터였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희생하여 내려보낸 하계는…… 정작 소마에겐 살아있는 지옥이었사와요."

그리하여 양가적인 감정이 들었다. 태자가 재하 알아보았더라면 처벌을 감수하고 내려보낸 자식이 그 꼴로 살아 억장이 무너졌을 터인데,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는 마음과, 차라리 알아보고 품어주었더라면 하는 이기적인 욕심.

"물론…… 부모를 원망하지는 아니하옵니다. 그 당시엔 가장 나은 선택이었을 터이니 그래야만 했을 일이고, 소마의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일이며, 별것도 아닌 과거를 사연이라고 칭하지도 아니하니."

그저 소마가, 이렇게 살아야만 했던 운명이니 아무 일도 아닌 겁니다. 덤덤한 자기혐오는 다년간 누적된 터였다.

"……다만 한가지 애석한 점이라면, 소마는 인간 사이에서 자라 욕심이 있다는 점이옵디다. 그 장소에서 벗어나 겨우 다시 만난 유일한 가족이 소마를 기억하지 못한다니, 어찌 애석하지 아니하겠사옵니까."

참으로 애석하다. 심호흡.

"……식상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겠사와요. 아버지의 기억은, 처벌이기 때문에 되찾을 수 없는 것이겠지요?"

애써 웃어 보이며 시선 마주한다. 분위기 무거움을 알고 눈치를 보고는 웃음 팔며 풀어보려던, 과거의 버릇 때문이다.

# 그 사정을 알게 됐으니 압바를 더 못 놓겠다.... 처벌인 건 알지만 방법은 없나용..

>>87 진행 끝나고 정산한다고 하셨어용!

급해서 진행먼저 한다고 하셔서 아마 진행 끝나면 갱신 될 것

>>76
한마문으로 돌아갑니다.

어째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77
- 7성 초고속재생 : 내공을 120 소모합니다. 3단계 부상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78
모든 내공을 불어넣습니다...

색깔이 거의 다 돌아옵니다.

내공이 살짝 부족합니다!!!

꿈틀.

끼기기기기긱....

무언가 기계장치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심장이 거세게 뜁니다.

아니. 이건 고불의 심장 소리가 아닙니다. 이건...

번쩍.

조각상이 눈을 뜹니다.

- 아?

>>80
- 음. 딱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내가 굳이 그래줘야할 이유가 있나?

어...그러게요.

>>81
저택으로 돌아가서 확인하시겠습니까?

드디어 다 풀게 되었사와요. 재하가 채식하는 이유까지...(희열

아 컴퓨터렉!!!!

내 진행레스 엉ㅇ어ㅓㅇ엉엉

"???"

뭐야 ? 뭔데 ?
절정의 고수답게 스리슬쩍 사람들을 넘어서 청일수를 찾아가용 !

# 청일수 찾아가기 !

아이고 캡틴(뽀다다담)

>>94 힝힝힝 ㅠㅠㅠㅠㅠㅠ

# 나머지는 진철과 채훈에게 맡기고...
돌아갑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희생하여 내려보낸 하계는…… 정작 소마에겐 살아있는 지옥이었사와요."

재하야.......

와! 끓어오르는 살점! 메워지는 구멍! 영구적 광기!(?) 하지만 내공이 없으므로 일단 다음 방으로 나아가기로 그녀는 결심했다. 전대 화경고수 강시를 넘었는데 뒤에 또 뭐가 있겠냐고, 별 거 없을거라고 바라면서.

#원래 도화전으로 회복템 먹고 들어가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다.. 바로 진입!

"생각해보니 그럴 이유는 없지만 말입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눈을 아래로 내리고, 입술은 살짝 내밀며, 가느다랗고 재수없는 목소리로 덧붙인다.

"혹시 쪼셨수?"

#쫄?

>>92
(움)

으아아악 융단 폭격이다

역시 단위는 5나 10이어야 하는데 애매하게 8이라 2 정도 부족한 느낌인가!

고불은 안타까움에 혀를 차나, 가진 바 전부를 쏟은 바 달리 어찌할 도리는 없다.

"고불! 도와라 고불! 팽! 녀석 날뛴다!"
그렇기에 급격히 내공이 소모된 후유증에 시달리면서도 눈을 뜬 조각상에게 말을 건넬 뿐이다.

길게 설명할 기력도 여유도 말재간도 없다.

그저 소리치며 부들부들 떨리는 손가락으로 야견과 대치 중인 놈을 가리킬 뿐이다.

#작고 소중한 일류 무인 야견과 고불을 도와주세요..

(캡틴 뽀담뽀담...)

으아아아 야견이 놈도 내공 바쳐야 할까요...?

ㄱㄱㄱㄱ

>>85
'본인보다 간극이 높은 자에게는 간파당한다.'

김캡의 조언

1. 미호는 철포삼의가 있기 때문에 방어력이 생각보다 높다.
2. 암살자의 하드 카운터는 정면 승부
3. 미호도 상대방도 암살자 클래스이기 때문에 둘 다 유리몸에 공격력이 높다.
4. 상대방은 공격력이 더 높고 미호는 방어력이 더 높은 상태.
5. 세밀한 묘사로 상황을 만들어보자.
6. 한 번에 여러개 초식을 써도 된다.

>>86
열심히 외워봅니다!
수아는 천재 특성이 없기 때문에 한 번 보자마자 외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몇 번 노력한다면 외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더 암기 레스를 작성해주세요!

>>88
- 어...음...미야옹...

고양이는 이야기를 다 듣더니 난감하다는듯 한 번 울어보입니다. 뭐...그렇죠. 어쩌겠습니까.

-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냥.

그러더니 재하의 눈이 번쩍 뜨일만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선녀님은 돌아가셨고 태자님은 기억을 잃으셨다냥. 그런데...그 자식이 하계에서 귀영대에 있지 않냥?

귀영대는 아니고요...귀영대 후보생인데요...

-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냥!

그럼?

- 귀영대라는건 원래 천마님이 계실 적에 만들어진 조직이다냥! 원래 이름은 귀영대도 아니었고 친위대라고 불리웠다냥!
- 나중에 천마님이 승천하실 때 같이 올라온 친위대원들. 하계에서는 지금 장로들이라고 부르는 그것들 있지 않냥?
- 하계에 남은 천마님의 후손과 그 후손을 보필할 자들이 천마님이랑 태자님 같은 분들을 모방해서 만들어진거다냥.
- 그러니까, 삼십육장로가 곧 초대 귀영대라고 보면 쉽다냥!
- 나중에 국가 체계가 제대로 잡히면서 원로, 장로 등이 분리되어 나가고 충성심으로 주군을 옆에서 호위하는 암중호위대의 역할만 남으면서 귀영대라고 이름이 바뀌었지만 말이다냥!
- 태자님이 기억을 잃은 수준의 가벼운 처벌...로 끝난 이유는 천마님이 태자님을 비롯한 함께 승천하신 분들의 충성심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냥!
- 천마님께서는...귀영대를 굉장히 좋게 보신다냥.
- 그런데 기억도 잃고 도움도 못 주는 상황에서 태자님의 아이가 귀영대원이 되었다고 생각해봐라냥!
- 온갖 유혹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신앙과 충심을 잃지 않고 천마님 후손의 충신으로 거듭난 태자님의 자식이 있으면?
- 천마님이 처벌을 거두실게 분명하다냥! 아마 너도 죽고 난 뒤에는 여기로 올라올 수도 있다냥...음...실력은 많이 미천해보이지만 말이다냥...

이건 좀 선넘네.

- 아무튼 방법은 일단 한 가지가 있다냥! 귀영대원이 되면 된다냥! 원래 여기 계신 태자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의 자식들도 많이들 귀영대원이 되는 편이다냥! 천륜에 충심이 들어있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냥...

#외! 운! 다!

>>105

그래야 할 거 같은 상황이 되면 고불이가 고기방패가 되어서 시간을 조금 벌어보는 것으로..

왜 그렇게 삼십육장로가 생부로 많이 등장했는지에 대한 이유...

광막대마사씨...뭐하고 지내십니까..

36명이나 있으니 후손도 그렇게 많은 ...

그러면 저번에 재하 이니시에이팅 건 녀석도? 설마?

ㅋㅋ 복수 딱대

김캡의 조언타임!!!

>>95
청일수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사람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제가 문주가 아니라서 하하...문하에 사람을 지금 받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만..."

"꼭 여기서 배우고 싶습니다!"
"예전부터 항상 생각해왔었습니다!"

북적이는 한마문, 문전성시를 이루는 여기가 어색하지만.
강건이 이뤄낸 일들의 여파가 이렇게 이어지나봅니다.

>>98
돌아갑니다!

돌아가니 도연이 마중을 나옵니다.

"그...휴..."

안색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100
진입을 합니다!

...거기에는 어디서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음 이름이 들개랑 고불린이었나...?

근데 웬 커다란 도를 가진...사람? 아니 사람이 아닙니다. 저건, 일종의 술법과 진법 등으로 만들어진 진짜를 모방한 가짜입니다.
강시라기에는 수준이 너무 높고, 신선의 일이라기엔 조악합니다.
기이한 존재군요. 문제는 저 자.

초절정의 경지입니다.

생전에는 화경의 경지였을게 분명하겠군요.

>>101
- 거 참.

팽혁이 껄껄 웃습니다.

- 삼초를 양보해주마.

>>103
관절에서 끼릭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미녀 조각상이 입을 엽니다.

- ...아?

조각상에 색이 돌아오고 보니 눈에 색깔이 있는데...그것이 좀 기괴합니다. 눈에 흰자가 없고 검은색만 가득하네요.

- 팽...혁....? 독고가가는...?

아니 가서 싸우라고!!!!!!

>>108
해체신서를 외우는데 성공합니다!

【 해체신서 】
인간의 뼈, 신경, 근육 등 모든 신체 기관을 총망라한 집대성. 그 지식은 방대하고 또 잔인한 사도에 속한다.
연원을 알 수 없는 먼 옛날에 사람을 수십, 수백, 수천. 아니 수만 그 이상을 죽이고 해체하며 만들어진 금단의 의료서 해체신서.
처음에는 가볍게 인체의 구조에 해박해질 뿐이나 조건을 만족하고 수준이 높아지면 그 이상을 알고 또 보게된다.
인간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그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이 여기 있으리라.

와 렉 너무 심하네 잠시만용 아

ㅎ...... 잠만 다녀올게..


>>116 (뽀담)

아(이마탁

"왜. 그가 검후에 의해 여인에 대한 혐오가 생겨 불의에 귀의한다고 하였소?"

# 극단적인 최수를 가장해요

허미....초절정......일단 어떻게든 저 석상을 깨워야 답이 나오려나....

어 근데 하란이가 있자나!!

야견고불에 하란이 합류한다!!!!!

수아은(는) 【해체신서】을(를) 얻었다!

빠라바빠빠밤!

수아는 생각합니다.

오, 기연.

짧게 생각을 마친 수아는 도자기조각을 보관하고 산으로 이동하려 합니다.

#산적이 있는 산으로! 히트앤런 시작!

아 , 이런 상황이었던건가
곤란한데 ... 어떻게 하지

"잠시 주목해주십시오"

사람들에게 약간의 기세를 보여 진정시키려 해본다.

"현 한마문의 문주의 위치에 있는 강건이라고 합니다."

주변을 한번 둘러본다.

"저희 한마문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았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실 수 있겠습니까 ?"

여기서 확실하게 선언하자

"한마문은 , 나머지 무관들에게 도전하여 백패가 될 것입니다"

# 선 ! 언 !

>>119
"어...음....어차피 도가에 속한 도사니까 그 정도까지는 아니긴 하지만 기겁을 하면서 뛰쳐나갔어요...그 뒤로 연락도 없고..."

도연이 한숨을 내쉽니다.

"그런데 검후님은...많이 상심하셨는지...휴우...술만 드시고 계세요."

이거 큰일이군요.

---

컴퓨터 껐다 키느라 모바일로 작성중

그런데 지금 하란이 내공도 없고 체력도 없고 골골거린다구용 아ㅋㅋ 어쩌지

호옥시 제가 AI로 캐릭터 만드는 것이 괜찮으신 분 계신가용

>>125 삼초....양보해준다고 하니까.....야견이 놈 시간 끄는 동안에 회복해보시겠어용....?

고불주는 어쩌실 생각이실까요!?

>>124 (토닥토닥쓰)

>>122
이 곳을 떠나시겠습니까?

산적들이 아직 그 자리에 남아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23
백패 선언이 이루어집니다!!

사람들이 술렁거리고 그게 맞냐는듯 놀라워 비명을 지르기까지 하는군요. 이게 그럴 정도의 일인지는 차치하고서 말입니다.

"저, 정녕 백패에 도전하신다 그 말씀이시오?"
"이건 특종이야!!!"

어쩐지 기자같은 양반도 있는건 같지만요!

>>126 나는 괜찮음! 애초에 난 어려워서 못 만들어.. :3

그그그ㅡㅡㅡㅡㅡ 캡틴! 내가!!!!! 너무 오래 안 나타나면!!!! 미호주 또 회사가 깽판치는 구나 해줘!!!(비명)

"......"

중원은 조심스레 말과 올가미를 떠올렸다. 약탈혼에 대한 욕망이 무럭무럭 떠오르기에 그것을 묻어두고, 중원은 깊게 한숨을 쉬었다.

"하오문의 땅에 세가의 영역을 마련했소. 거기서 기연을 만나 내공의 큰 증가를 이루었지. 160년의 내공을 완성할 수 있었다오. 그러던 차에 일이 걱정되어 왔더만..."

푸후, 깊은 탄식이 이어졌다.

"말과 올가미라도 구해야하나 싶구려."
#

>>126 (적극동의

>>127

으음..조각상에 손을 올린 상태로 소주천을 돌리며 내공을 바로 조각상에 때려 넣는 그런 것을 시도해봐야겠네요
마치 보조배터리에 충전기 연결하고 보조배터리 충전잭을 휴대폰에 연결하는 그런..!

#갑니다!

"예, 그렇습니다"

고개를 끄덕인다

"제 부모와 , 스승과 , 신앙에 맹세코 !"

# 부모님은 없지만 스승님과 신앙은 있다 ! 그리고 원래 여기 우리 땅이야 !

>>133 알겠습니다! 그럼 어떻게든 시간 끌어보는 걸로!

>>126 히에에에엑!! 만들어주시면 저는 감사한것...!! 도화전이라도 드려야하나

>>132 ( 생각해보니 성아도 NPC인데 이미 마구잡이로 했음 )

>>127 아뇨 쓰읍... 운기로 내공 꽉 채우고 선술로 신체 재생시키고 또 운기로 내공 채우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용. 다음 진행까지 버텼다가 아이템을 사먹는게 좋겠어용.. 일단 고불이 쪽에 붙어서 남은 내공을 보태는게..

아아 지금 상황파악이 안돼용 고불이쪽 조각상을 깨워서 야견이쪽 조각상이랑 맞짱붙이는 건가용?

>>130 (끄덕

>>131
160년이라는 말에 도연이 놀랍니다.

"당신, 괜찮아요? 당분간 일은 다 그만두고 협행이라도 나서야하는거 아니에요? 절정의 무인이 160년 내공이라니...금방이라도 몸이 터질 것 같잖아요!"

그녀가 비명을 내지릅니다.

"늘어난 내공을 제대로 다루기 위해 실전이 필요할거에요. 기연은 기연이지만 심기체의 불균형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모바일에서 피씨로 돌아왔다 이거에용!

오 렉 없다

>>126 저도 상관없어용! 자유롭게 해주시는것..

으음 보아하니 눈도 좀 이상하고 그런 것이 아직 눈에 뵈는 것이 없어보인다.

마침 뒤에서 삼초를 양보하니 마니..게다가 누가 또 들어온다. 누가 들어오는지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야견과 같이 있었을 그 흑천성 친구일거라 멋대로 결론을 내린 고불은 그 쪽은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정신을 가다듬는다.

"고불! 아직이다! 완전히 깨어나면 다! 알 수! 있다 고불! 잠시만 있어봐라 고불!"

그래도 나름 고수였던 몸일테니 자기 몸 상태 정도는 잘 알고 있으리라 믿고 고불은 내공을 회복하며 그대로 조각상에 불어넣는다.

#2년치 마저 채워보자!

>>134
이동합니다!

처음의 그 객잔입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있지만 모두가 새로운 얼굴들입니다.

객잔 주인만 빼고요!

>>135
사람들이 물러나면서 곧 공간은 휑하게 변합니다. 그렇지만 소문은 일파만파 퍼져나갈 것이 분명합니다!

한마문은 '백패'를 선언했습니다!

"꽤나.. 괜찮다오. 아마도 두 개의 신공이 돕고 있는 듯 하오만.."

# 맞...나? 확인할 수 있나용?

>>143
내공을 우선 회복합니다!

>>138 네 맞워여! 하오문주의 조각상인데, 팽가와 맞붙는 형국으로 있었네요!

고불주 하란이가 지금 그쪽에 합류했는데 내공 좀 도와드릴까용?

>>126 해주시면 감사한 것!

>>138 고불은 그럴 생각이긴 한데 하란이가 회복하면 굳이 조각상끼리 싸움 붙이지 않아도 이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산으로 이동합니다!

"후우 ..."

사람들이 사라지자 고개를 돌려 청일수를 본다.

"제가 거리를 다녀보니 사람들이 제 행보에 대해서 도박을 한다던데 ... 저희 여유금이 있습니까 ?"

# 이걸 기회로 우리 돈이나 불려보자

어쩌겠는가, 지난 일이다. 어차피 시간은 흐르고 사람은 외면하는 법을 배운다. 재하는 이제 잘 외면하는 존재이니, 묵직한 분위기나 돌려야 하지 않겠는가. 다만 기억을 찾을 수 없다면, 어떻게 될는지…….

"예?"

방법이 있다고? 재하 눈 고개 온전히 돌려 흑묘공 쳐다본다. 자식이 하계에, 귀영대에..? 그것이 무슨 연관이 있는가. 재하 귀 기울이니 본디 귀영대는 삼심육장로를 필두로 한 친위대가 전신인 듯싶다. 천마님께서는 귀영대를 좋게 보시고, 스스로의 힘으로 귀영대가 된다면, 유혹과 힘든 상황에서도 신앙과 충심을 잃지 않는다면 재하 필히 다시 불 붙어오른 마지막 희망을 온전히 이루어내고 받아낼 수 있을 터다. 모든 일은 주군을 위해서요 천마님을 위해서이며 아버지를 위함이니 신앙을 의심치 말고 맹종하라. 재하 잠시 멍하니 흑묘공 쳐다보다 해사히 웃는다. 그래, 신앙을 의심치 말고 맹종하라. 언제나 그리하였듯이.

"소마 필히 이 자리에 올라야만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군요."

이내 깊이 허리 숙이니 깊은 감사의 뜻 아닌가.

"망극하옵니다. 흑묘공의 묘안에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 하계압바.. 아니 소교주님 교주세스메이커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가 늘었서용... 압도적 감사...

>>145
"그렇긴하지만...."

도연은 여전히 걱정이 되는듯 안절부절하지를 못합니다.

"안되겠어요."

그러더니 의지를 다짐한듯 주먹을 꽉 쥐어보입니다.

"당신. 협행을 다녀와요."

예?

"협행 다녀오라구요. 협행."

>>148 아마 2년치 정도만 더 넣으면 될거 같아서 고불이가 방금 회복한거 넣으면 끝날 것 같아요 같은 내공이어도 하란이의 2년과 고불의 2년은 활용도가 크게 다르니 하란이는 내공 회복에 치중해도 될거 같아요!

>>150
산으로 이동합니다!

산적들은 다른 곳으로 일터를 옮겼는지 행상인들이 그냥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행상인들이 불안해하는군요.

왜지?

>>151
"여유금이라고는 음..."

청일수가 꼬깃꼬깃 싸놓은 쌈짓돈을 풉니다.

은화 10개 정도 되는군요...

"이것 뿐입니다..."

>>152
아빠가 둘이지요...

고양이는 미야옹 하고 웁니다.

- 그런데 천마신검 위치는 알고 있는거냥? 그거 없으면 교주 못한다냥.

??

일단 저는 시간 끌어보겠습니다!

“거, 고맙수다! 정 그러시다면야 사양하지 않고.”

뻔뻔하게 얻어낸 기회라 하더라도 기회는 기회, 야견은 주변에서 뭔가 심상치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고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끌고, 체력을 약화시키기로 결심한다.

“그러고보니 그쪽은 살아움직이는 육체가 아니라 하셨지. 그렇다면 말이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적잖은 내공을 정권에 불어넣는다. 이왕 이렇게 된 것, 도박수를 벌이는 것도 하나의 정답이리라. 육체가 아닌 영혼을 부수는 정권. 자신과 아득하게 높은 경지의 남자에게 어디까지 통할지는 모르겠다만! 야견은 사내의 급소에 그 흉권을 뻗는다

#추혼일권 사용! (내공 10/30)

>>157

콰아아아앙!

야견의 정권이 팽혁의 명치에 도달하고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 한 번.

팽혁은 도로 손톱을 정리하면서 말합니다.

- 그런데 새로운 자가 오셨군.

고불은 내공을 이렇게 많이 써본 적도 이토록 급하게 회복하고 다시 탕진하기 급급한 것도 처음이다.
특별히 부족하다 느낀 적이 없었는데 산채를 벗어나 돌아다니니 20년 정도로는 너무 적다.

#회복된 내공을 모조리 불어넣는다.

거지꼴을 하고 들어오니 이번에는 산 사람이 있었다. 본 기억이 있는 사람이다. 옷은 넝마짝이 되고 머리카락은 산발이 되어 눈빛이 밑에서 형형히 빛난다. 그녀는 대충 천재적인 머리로 모든 상황을 이해했다!
일일히 설명하면서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운기행공..내공회복..

>>159

그제서야 관절의 삐걱임이 사라집니다. 눈동자가 검은색 일색인건 변하지 않는걸 보아하니 원래 이 상태로 되살아나는건가 싶습니다.

>>160
천재적인 머리로 모두 이해합니다!

두 번 남았습니다!

야견이가 팽씨한테 주먹질하고 회복하는 하란이..
팽씨가 '세 초식이 끝났군' 하는데 하란이가 뒤에서 눈 딱 뜨고 일어나면 멋질듯(아무말)

#운기조식 2!

>>163
한 번!

# 질문권!
협행... 뭐 하지..?

수아는 잠시 고민하다가...

그때 보였던 상인이 있나 지켜봅니다

#있냐?

이제 캡틴 공인 하계 아빠냐고요.. 아빠 하나 더 생기면 이제 애비셋 무적체 여포로 진화함.. 지 혼자 초선과 여포를 다 해먹는 미친놈새끼의 탄생임..
재하는 슬며시 울리는 괴전파를 무시하기로 했다..

"천마신검의, 위치..?"

재하 눈 동그랗게 뜬다. 주군께서는 알고 계실까? 아니면 모르시는 걸까? 재하 눈 살며시 굴리며 시선 피하는 것 보니 모르는 듯싶다.

# 몰?루요..!

'조급할 것 없다. 안과 밖은 같은 것이다.'

내 안에 세계가 있고 내 밖에 있는 세계가 나이니..

#운기브랙퍼스트!@

>>167 파더..초즌..(기절!

".........그렇다고 한번 뱉은 말을 주워담으시진 않으시겠죠 대협? 2번 남았습니다."

전신전력을 다한 정권이었건만, 손톱을 정리하며 받아넘긴다고? 수준차이도 정도가 있지. 그러나, 시간은 벌어야 한다...!

"그쪽 입장에서는 봄바람도 안되겠지만...!"

야견은 상대방의 압도적인 체중차를 이용할 수 있는 무공으로 공격해보기로 한다. 상대를 들어 내리꽂는 몌타를 사용한다!

#추혼법권 4상 몌타(8/30)

>>165
질문권이 필요없는 질문이므로 패스!

지역을 하나 정해서(주로 강남) 사파 싹쓰리를 하고 다니셔도 좋고, 서쪽으로 가셔서 마교 싹쓰리를 하고 다니셔도 좋고, 북쪽으로 가서 북적들이랑 꽁냥대셔도 좋고, 동쪽으로 가서 해적들(왜구)랑 쎄쎄쎄하셔도 되고!

>>166
그 때 보았던 상인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다른 상인들이 보입니다.

"저도 약간의 은화가 있으니 ..."

20개 남았었나 ? 기억이 잘 안난다.

"그거라도 저한테 걸어서 돈이라도 벌기로 하죠. 돈 거는 건 맡기겠습니다"

# 전재산 청일수한테 줘용 !

애비셋 여포인데 얼굴이 초선인...

수아는 다가가 묻습니다.

"무슨 일 있습니까? 산적때문은 아닌 거 같은데?"

친절하게요

#뭐냐 임마!

>>167
- 나중에 찾아내야할거다냥...위치가 어디인지는 나도 모른다냥. 그런데 그거 천마님도 알고 계실 정도로 중대사항이다냥...

? 없어진걸 천마님이 아신다고요?

- 애초에...삼십육장로의 수좌가 신검이니까 모르실 수가 없다냥...연락이 끊긴지가 벌써 40년 정도다냥...

>>168
모든 내공이 회복되었습니다.

>>170
야견이 상대를 들어올립니다!

....?

무겁....다?

- 한 번.

전혀 들리지가 않습니다! 무게가 마치...천근, 아니 그 이상이라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마교는 안돼요 형

만근추!

내공이 충만하다. 형체 없는 기를 빚어 형체를 만든다. 혈과 육과 골로 바꾼다. 그리고 다시 반복하는 것이다.

#생장선술 7성 사용합니다 새살솔솔돋아라!! 5/125

삼십육장로 목록
1. ???

이던데 그게 신검이었군요

허리가 아파서 잠깐 누운 거에용 ㅇ<-<

# 그중 캡틴의 추천은용??

>>172
은화 10개를 건네줍니다.

"괜...찮을까요...?"

>>174
"아 그것이..."

행상인들이 한숨을 내쉽니다.

"얼마 전까지 산적 놈들이 설쳤는데 웬 요괴 무리가 오더니 산적들 쫓아내고 자기들이 터를 잡았습니다. 일전에 있던 행상인들이 죄다 요괴한테 잡아먹히고 산적들도 없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아휴...."

---

오늘은 30분까지!

으 어지럽다. 아무래도 심하게 무리하고 있는 모양..

흑천성 놈은 구경만 하고 있나 또 하여간 도움이 안..

속으로 투덜거리던 고불은 조각상이 드디어 멀쩡하게 움직임을 보고 입을 연다.

"고불! 이제 좀 멀쩡!하다 고불? 독고! 이미 죽었다 고불! 너!도 죽었다 고불! 팽!도 죽었다 고불!"
말하고 보니 아군의 사기진작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소리를 한 느낌도 들지만 이미 말했으니..

"고불! 그래도! 너! 지금 싸울 수 있다 고불! 싸울 팽!도 있다 고불! 복수든! 뭐든! 일단은 싸워달라 고불!"

#이미 죽긴 했는데 그래서 리벤지 매치 안 할거?

>>179 ㄴㅇoㅇㄱ

>>177 크하하 6000kg추!

>>178
부상을 회복합니다.

현재 부상은 1단계입니다.

>>181
마교나 사파?

#다시 운기조식 으아아!

수아는 듣고 생각합니다.

'요괴는 못참지 ㅋㅋ'

바로 산으로 이동합니다.

#가즈아!

찾아내야 한다. 위치를 흑묘공도 모를 뿐더러 천마님께서도 알고 계실 정도로 중대사항……?

응..?

"수좌께서, 신검..? 아니, 아니.. 그것보다 연락이 끊긴지 40년이면.."

이런 정보를 놓쳐서는 아니 되는 법. 재하 돌아간다면 주군께 바로 보고를 올려야겠거니 생각하다 멈칫한다. 돌아갈 수는 있나..?

"흑묘공께 귀한 정보를 여럿 얻어가옵디다."

# 어..? 떡밥 테이스티..

"...............거 참"

절망감이 자신을 짓누른다.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없다. 그 사실이 본능의 영역에서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그러나....!

"....그럼 마지막 무공이외다."

야견은 자신이 가장 많이 의지해왔던 무공, 백팔타를 사용하기 위해 주먹을 뻗는다. 무식할 정도로 이어지는 연타와 연타와 연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어보기 위함이기도 했다.

#백팔타 사용! (내공 6/30)

"반드시 해낼겁니다"

자신감을 보이며 말한다.

"이정도도 하지 못한다면 , 저는 저희 사문의 원수를 갚지도 못할테니"

#이건 작은 걸음에 지나지 않는다 !

>>183
흑천성 친구는 여기에 오지를 못했습니다!

>>183
- 으...그게 무슨...

미녀는 눈을 찡그리며 고불을 쳐다봅니다.

- 아...?

그러더니 멈칫합니다.

- 잠깐, 아.

그리고는 곧바로 암기를 꺼내듭니다.

- 나, 내가 아니구나...

그리 말하며 웃는데 그 모습이 심히 심장에 해롭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걸어갈 때와 표정은 상반됩니다. 마치 지금 이 상황을 전혀 이해 못하겠다는 얼굴. 그러나 발걸음은 당당하고 확신에 가득차 있습니다.

- 아.....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한 방울 주륵 흘러내립니다.

- 머릿속에서 뭐가 자꾸 말해...침입자를 없애라고...

그러며 다가가는 곳은...팽혁이 아니라 하란입니다!

이런 미친!

꺄아아아악

제일 큰 위협부터 ...

아이고 하란아

다음 진행... 내공약 먹고 바로 일어나겠서용! 와봐랏!

하오문끼야아아아아악

>>186
운기석식!

두 번 남았습니다.

>>187
산으로 이동합니다.

...싸늘하고, 서늘합니다.
음산한 기운이 감돕니다.

바람이 한 번 휘잉 하고 지나가자 팔에 닭살이 솟습니다.
오싹하군요.

>>188
- 그리고 여기서 들은건 당연히...잊게된다냥!

고양이가 즐겁다는듯 야옹야옹거립니다. 이게 뭔!

- 그렇지만 무의식 속에는 남아있을거다냥. 너무 걱정은 말아라냥!
- 이제 슬슬 돌아갈 때가 되지 않았냥?

그게 무슨 소리...?
아?

머리가 핑 돕니다. 소리가 멀어집니다. 몸에 힘이 빠지고...온 몸이 녹아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 하나도 기억나지 않을거다냥. 그렇지만...

고양이가 재하주를 바라봅니다.

- 너는 기억하고 있겠지. 그렇지 않니?

시야가 암전됩니다.

>>189
야견의 주먹이 백 번을 넘게 움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팽혁은 미동조차 하지 않습니다.

- 모두 끝났군.

이게............산일까요?

숨을 거세게 몰아쉬는 야견 앞에 선 팽혁의 모습은 이 동굴 전체를 꽉 채우는 것 같습니다.

- 유언은 있나?

>>190

"...알겠습니다!"

청일수 또한 고개를 크게 끄덕여보입니다.

오늘은 끝!

다들 고생하셧서용!!!

후훗...하란주..어음..화이팅!!! 믿고 있으니깐요!

묘역 들어가는 가는 건가용?

묘역이면 처음인가?

이제 다음 진행부터 강건의 무관 부수기 시작이에용 !

수고하셨어용!!!!!

오늘 몬가 진행하면서 하란이 과거가 오버랩된거에용. 옛날 석가장때 자경단 이끌고 흑천성 무인이랑 싸울 때가 있었는데.. 절정고수인 신채훈이한테 영약 먹이고 운기하는 동안 하란이랑 자경단들이 죽어가면서 흑천성 무인을 몸으로 가로막았었죵...

이제는 하란이가 그 때의 신채훈의 포지션에 있네용... 옛날 연출이 반복되는거 그거 아주 맛있거든용(츄릅

이건 제가 나름대로 이미지해서 만들어본 미호 중 1이에용

요건 2안

"..............."

야견은 주변을 둘러본다. 석상에 내공을 불어넣은 고불, 어느샌가 방에 들어온 낯익은 인영....어? 주선생? 그리고 움직이고 있는 석상. 치대한 재빠르게 현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고, 정리한다. 씨익 웃으며 또 다시 입을 연다.

"저 하오문주 석상 말이요. 팽씨가 저 빨간머리 서생보다 약해보였나봐. 먼저 저쪽으로 걸어가는데? 약해졌다고 해도....처량하시네?"

#도발

>>200 묘역은 아니고 요괴!

>>202 (코쓱

이건 용왕님 !

1안 멋있는 것!!!!

>>206

다들 고생하셨어용!!!!

뭐라고? 선계 아빠에 대해... 잊어..?
아빠랑 엄마에 대해.... 잊..어...?
잊..는다고..? 아이고 아이고오...

이제... 재하주만 기억하고 재하는 기억도 없이 예은이의 드잡이와 함께 첩살이가 시작되는 거에용 두렵다(두렵다)

덕후는 수미상관에 약하다 ...

홍홍.....저는 일찍 가볼게용.....오늘 진행 수고하셨구....!!!

몇주만 지나면 시간이랑 여유가 나니 그때는.....흑.....(폰을 넣는다_

세상에 ai그림 너무 멋져용..(따봉) 야견주는 힘내시기에용..🥺 우리 혐생 파이팅..

>>203 저도 1안이 좋아용!! 저 요망한 눈매를 봐용!!!!!
>>207 (심정지)

>>210 첩살이...친?정이 선계인..

>>211
과거 : 내가 너를 지켜줄게
현재 : 이제는 내가 너를 지켜줄게

(싸늘하게 식은 하란주)

요괴한테 어기상인 뎀 들어가나용?

하란이 2

빛감이나 그림체가 너무 예뻐용 세상에 모델 뭐 쓰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용

욕심이 있다면 선계압바 무공이 탐나는 것......🫠

이건 야견 1 !

>>216 내공 쓰면 들어갈거에용!

이건 야견 2 !

>>218 powercolor.v1 라는 걸 쓰는 중이어용 !

ㅎ...... 놀랍게도 지금까지 끝나지 않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따 이야기 하쟀으니까 그때 다시 할래.

>>203-204 와우!!!!!! 멋지잖오!!!!! 강건주는 AI천재만재였다!!!

지금은 버전이 더 나온걸로 아는데 저는 1버전이 좋아서 그냥 냅두고 있는 것

파워컬러...메..모..

10버전 ? 넘는 것도 있을테니 참고하셔용 !

>>223 이건 그냥 하는 법만 말면 되니까 그리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진짜 암것두 아녀용 ...

그렇지만 이걸 응용할 줄 아는 강건주도 대단한걸!

나는 뭘 어떻게 하지!? 하다가 제X토 쓰려고 했어(먼산)

역시 ai가 짱짱인 것! 도구가 있다고 다들 잘 뽑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니 강건주가 대단한 것이죠!

>>227 >>228 AI 그림은 거시기한 면이 있어서 좀 그런 것 !!

고불이는 3장이에용

고불이가 마참내 디시식 그린고블린의 그늘에서 벗어나 재해석된거에용!

와우:3!

예은이 만들어보려 했는데 예쁘다는 언급이 있고 머리색이나 눈색이 묘사가 없는 것 ...

상상 속의 예은이인 것

>>216 검기쓰면 다 데미지 들어가용!

가끔씩 생각하는거지만 캐릭터들을 일류 시작이 아니라 삼류 시작이었으면 검기 쓸 수 있을 때 쯤 여러분이 감격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을 하는거에용

>>235 토종 중국인(?)이기 때문에 검은색 눈과 머리카락을 가지고 이써용!

강건주에게 도화전을 좀 드리고 모든 캐릭터 커미션을 해야...(???

이따가 새벽 쯤에 도화전이랑 수련 등 정산될 예정이에용!!

피드백은 내일 영상찍기 과제 끝나고 차근차근 해놓겟서용!

김캡은 분명 경영학도인데 왤케 영상 찍으라는게 많은것...?

AI 그림으루 도화전 같은거 받는건 거부감 심한 것 !
그런거 없어도 쉽게 나오니 원하는 분들에겐 언제든지 !

>>238 확인 !!!

고증에 맞게 ( ? )

재갱신합니다!!!!

홍홍 강건주 덕에 눈이 아주 호강하는 것.

AI 발전속도가 빠른 걸까요? 몇달전하고는 비교가 안되네여...

그리고 여러 작품 중에서 고불이 젤 기억에 남네용!

뭔가 상상할때마다 그린 고블린 느낌이었는데, 이제 자리를 잡은 기분이...!!

그리고 오늘 진행 결과보고느끼는건디...

만약 죽게 되면 하북팽가 시트를 할거에요....뭔가 내내 범죄도시 마동석하고 현피뜨는 느낌이었는데 너무 멋있어써...

상남자의 세가

진행 횟수를 당분간 늘려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인거다 이거에용

현생 제일

헉 두근두근

끄윽...

헉 고증이 지켜졋서용 헉

무림제일미 !

다음으로 만들 NPC 음 ... !!

>>252 제일상마전....

외모 묘사가 기억 안나는 것 !

다들 어서와!!

>>246 캡틴의 현생이 제일인 것!

situplay>1596260092>796

제가 해냈어용

>>256 대, 대단해...!!

일요일 밤에는 힘이 빠져용....기어다니게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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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링크로 가보니 aa유행이 불던 시절이었서용(아련)

오옷..미형 고불! 옥골선풍을 골라 태생적 한계를 극복한 고불 느낌! 감사해요 강건주

Q. 진행 끝나더니 사라져서 이제 나타난 이유는?
A. 선자리 다녀왔습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34
남궁 지원 37
강미호 47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01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5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43
고불 (50% 할인권) 178
이수아 3
박소려

>>261 헉 선자리 헉

헉 큰 자리

깔끔하게 넘긴 머리카락이 안나오는 중 !

제일상마전님 그냥 머리 모양 바꿉시다

묘사보고 최대한 떠올려본 제일상마전님인 것

이건 상투 (?) 버전

이건 손가락이 쬐끔 이상한 것 ...

그리고 이건 뭔가 ... 뭔가 아닌 거 같아서 초반에 챙겨뒀다가 잘나온 것 중 하나인 것이어용

이건 맨처음에 수정하는거 까먹고 하란이거 그대로 돌렸다가 나왔는데 너무 서양틱하게 나온 버전이어용 !

잠이 안와서 하란이 하나 더 해본 것 ...

이건 본모습 (?) 의 미호 상상도에용 !

몬가 바에 가면 있는 혀랑 귀에 피어싱 한 횽 같은 느낌 ...

대련이 매우 마렵다... 대련...

하지만 자야할 시간(늦음) 잘자요...

쓰읍. AI 너무 맛있어용..... 하계압바(김캡공인됨)(?)랑 미호쟝이랑 하란이 너무너무 예쁘다..

오늘 개같은 월요일 강건주 덕에 버텨용...

미호 진짜 멋지다...!!! 하란이도 너무 예쁘고!!


만약 나중에라도 현대무림AU하게 되면... 꼭 미호에게 피어스 끼운다...

다들 좋아해주시니 기쁜 것

>>280 너무 찰떡인 것들로 강건주가 만들어주는 것...★

지원이를 쌔볐어용...🫠

https://www.neka.cc/composer/12705

예원이 급히 오다 !

저도 되나용??

최대한 노력해 보겠어용 ! 검은 머리 ! 검은 눈 ! 맞지용 !?

마자용
녹안이면 비취신공, 금안이면 탁발호장신공이옹!

일단 테스트 삼아 강건이
이상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대충 감 잡은 것 !

>>286 둘 다 동시에 써봤다는 컨샙으루 오드아이를 해봤어용 !

이제보니 파랑색인 것

아 용량 줄이면서 색이 변했구나

의수가 부러졌지만 남은 손으로 싸우는 듯한 느낌의 중원이어용

오...오...쩔어용..

사실 손이 이상하게 나와서 살짝 건드려본 컨샙이었던 것

헉 ! 자려던차에 하란주가 보였으니 의미 불명의 하란이 짤도 마저 올리고 가용

대련 숙련도 상승 매커니즘이 어떻게 되는 건가용?

대련에서 사용한 무공중 하나가 올라용

퇴근 후 갱신합니다!

정신없는 화요일....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유

요새 너무 잡일이 많은 것..흑흑 갱신!

일하기 잠자기 일하기 잠자기 일하기.....

외근.. 외근.. 외근..... 퇴근.... 잡무.. 잡무..... 밥... 잡무..... 지금 일 전부 끝..... 이제 내일 출근 준비하고 자러 가야.... 하지..?(흐릿)

일하면서 잠자면서 일하는 수준 ...

일하기.....짬내서 운동....쓰러져서 잡무...

ㄷㄷ

기상 공부 귀가...

>>282 우왁 우와아앙악....!!!!(낼름낼름)

정주행하고 와야겠어요 건주가 ai짤도 엄청 가져오신 것..!(먹을준비

일하고... 불면증과 인사하고.. 약 먹고... 자고... 일하기를.. 반복하지만...... 이 생활도 곧 끝날 걸 알기에.. 끝내..줘...

낡고 지친 우리어장...하지만 쓰러지지 않는 어장..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어장

그어어어어

으아아아아 갱신!!!!! 하루만 있으면! 주! 말!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여유가 나고 있네요....!!

이제 점점 늘려가야...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대사건 보면 다 중원에서 일어났는데

언젠가는 마교 땅에서 대사건이 벌어져서 캐러들 단체 출장(...)

가는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용!

천산으로 떠난 복건용왕님.....?


으아아 군주의 예는 국경을 사이에 두고 멀리서 바라보는 거라고 했서용!(기겁

>>312 건이에게 깃든 마룡 선배도 만날 기회인것!

흑룡인 것

끼에에엑! 미안해요 흑룡님!!!!!

집에 보내주시와용...

임시 문서고 보면서 이거 언제 다 폴딩 접어서 제목 붙이고 가나다순으로 넣지;; 하고 있는데 이상한 걸 찾았서용!

- 특수한 이벤트를 거친다던가 하는 식으로 연약한 정신을 달고 있더라두 화경으로 올라갈 수는 잇서용!
- 약점은 어디까지나 약점이고 절대 회복 불가능인점 기억해주세용~~

해명하라! 해명하라!(?)

와 ! 시트문의 ! 하지만 사파는 꽉찬 것

>>317 절맥 취소하고 싶은 .. 흑흑

사파는 꽉 찼고.. 천마신교..? 남았죵? 모르겟서용..

잠수타신 선영주 내리면 사파에도 자리가 날거에용

천마신겨 고아(아님) 형제는 언제나 신입 환영인 것

새로운 사파는 언제나 환영..! 약소세력 사파는 늘 새로운 인재가 필요한 것!

>>323 이과개그...!!

단풍잎 이야기 엄청난 사건이 터진 것

엗 도대체 무슨 사건이 터진 거야...!? 내 주변 메이플팡인들 다 메이플 이야기하면 이를 갈고있네... <:3

2023년 3월 13일, 메이플스토리에서 더 시드 컨텐츠 및 보스 컨텐츠에서 게임 핵 사용 문제에 대해 공론화된 것을 시초로, 게임의 기초적인 보안 취약점을 악용하는 것이 미연에 방지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연이어 드러난 사건이다. 이로 인해 먼 과거에서부터 불특정 다수의 유저가 클라이언트를 변조하여 게임 내 여러 가지 수치를 조정하거나 버그성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심각한 문제가 폭로되었다. 핵이 아닌 클라이언트 변조임이 밝혀져 변조 사건으로 통용된다. - 장작위키

잘 모르긴 한데 클라이언트 변조라는게 pc에 있는 게임 파일에 손대는 것만으로 핵처럼 게임을 조작하는게 가능하다는 말인가봐용. 인터넷에서 돈주고 핵 살 필요도 없이 우리 위키 만지듯 글자 조금 수정하면 금나와라뚝딱 은나와라뚝딱.... 실제 돈도 벌 수 있는 게임이 그 정도의 보안수준이었다는 게 까발려지고...ㅋㅋㅋ

럭키 동물농장

>>317 한 1년 전인가 2년 전인가 얘기했던 적이 있는데 연약한 정신을 일시적이나 또는 다른 방법으로 화경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일종의 아 그 용어가 생각 안나는데 게임 용어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그렇게 꼼수가 가능한거구

절맥은 그냥 화경 못가는것!

사파...선영주 안오신지가...얼마나 되셨죵...? 한 달 정도 되셨나...

>>327 ??? 메소 무한생성해가지고 팔아먹었어야했는데!!(?

근데 그 정도면 게임 터질 수준의 일 아닌가용...? 심각하네

진짜 삐끗하면 게임 경제의 반이 박살날 기회긴 하죵...?

나머지 반은 캐시경제냐구용 아 ㅋㅋ

" 절맥은 그냥 화경 못가는것! "

크아아아아아악 !!!!!

절맥 지워줘용

간단하게 설명하면

도화전

강건 500

한마신공 효과 데미지 500배

이렇게 어장에 써놓으면 그게 캡틴이 진행할때 어 ? 그랬었나 ? 하고 실제로 적용시켜 버리는 상황인 것

메소 무한 생성은 서버 때문에 안 되고...

보스를 아예 못 움직이게 하거나
시드라고 최종 반지(딜링용 최종스펙 반지) 얻는 컨텐츠에서 값 바꿔서 5초만에 뉴비폐사층을 뚫어버리거나(핵쟁이가 이걸로 월 500 벌었다 했음)
심볼이라고 스펙업 되는 템도 무한수급 할 수 있고..
코디도 타인 눈에는 그대로인데 내 컴에서는 맘대로 바꿀 수 있고..
그냥 이것저것 핵이고 뭐고 다 터졌는데 그게 7년 전부터, 그보다 훨씬 전부터 있던게 문제였던 것..

거기다 또 디렉터가 디렉터 해버려서용.... 게임 경제는 이미 무너지기 시작하고 제 주변도 다 템 팔고 접네용.. 착잡하네용🤦‍♀️

일단 갱신만 잠깐 해둘게용... 집에 가고 싶다 나도 클라이언트 변조해서 현재 장소를 회사에서 집으로 입력하면 집에 갈 수 있나 (희망사항)

>>334 겉값만 바껴서 회사도 집처럼 보이고 집도 집처럼 보이는거죵!

아뇽
메이플 경제는 60%는 현거래 등으로 발생하는 돈과 수수료로 보면 될거에용. 캐시 경제는... 9% 좀 안되는걸로 분석을 본 느낌

>>333 (대충 악깡버하라는 레스

캡틴을 기망하는....!
>>334 옛날에는 메이플하면 새로운 세상을 모험하는 느낌이었고 나중에 다시 할 때는 추억 떠올리기로 한 게임인데 지금 상황은 어...그니까

메이플이 짐바브웨가 된다 이거죵??

>>335 크아아악

! 화경에 못오른다는거지 ... 현경에 못 오른다는건 말은 없던 것 !!!

아뇽 전쟁나기 직전에 이제 금모으려고 다들 가치있는 물건 팔아가며 돈을 금으로 바꾸고 있는 상황이에용.
이제 그 상황에서 몇몇 똑똑한 인원들은 아직 경제가 기능할 때 타국으로 망명갔고용..

>>335 메이플이...그렇게나 현금박치기가.......?(충격

>>340 당장 극단적으로 아이템 하나 22성 만드는 데 기댓값이 현금 200만 정도의 메소던가 그래용

>>340 고작 데이터 쪼가리인 코디템이나 헤어 쿠폰이 희소성을 이유로 부르던 것이 값이던 미친 게임이니까용...😇

>>338 박사 학위가 없으면 교수가 되실 수 없서용!(???
>>339 로스트아크...?
금값이 오르겠군...

테스트인 것

>>340
수백만원씩은 쓰더라구용 !

>>341 어 이거 좀 아프네용

200...?
메이플은...그냥 아기자기한 추억 게임 아니었나용...? ㄹㅇ 현질이라 해봤자 끽해봐야 수십만원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거 그 수준이 아닌데...?

저어도 찍먹한다고 2000정도 쓴 적 있는데 아직도 진힐라 못깼어용

수백 허어억...

이게...이게 게임...? 김캡은 메이플 절대 못할 것 같아용 게임에 백단위를 쓸 자신이 없슴...

>>347 2000원이 아니겠죵???

진힐라를 못 가는 이유라면 직업도 직업이고 큐브도 큐브에다 스타포스도 스타포스인데 템이 문제일수도 있서용

직작....... 해로워용.....(무기 봄)

>>349 제가 입사 1~2년차때 스트레스 푸는 대신 게임중독이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현질 필요없는 리부트섭이란게 있었는데 본섭 사람들이 그거 싫다고 대판 난리났던 것

>>348 대체제로 현질이 거의 필요없는 리부트가 있는데, 리부트는 시간과 운이 필요한 서버인 것........

김캡이 하는 게임이랍시고는 크킹2 배니쉬드 프펑(얼마전에 사서 10시간 즐김) 뿐인데...가끔가다가 메이플이나 롤 양념 핥아먹는 수준이라 어...수백 단위라니 너모 충격적이다 이거에용

근데 저는... 사실 돈으로 찍어누르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메이플은 어지간히 써선 찍어누르는 게 아니라 찍혀버릴 느낌이긴 해용...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인 (?)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모바일판 800원 스팀판 8000원이라 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모바일 바둑을 하고 있어용.

>>351 끼에에엑...
>>352 ???
>>353 근데 몬가 옛날에 그 갬성이 안느껴진다 이거에용...리부트섭에서 했었지만 모험하는 그 느낌이 안나고 아 얼른 레벨만 올려야지 하는 그런 느낌...

옛날에는 엔피씨들 대화도 다 읽고 음악이랑 맵 감상하면서 돌아다녔는데...어디 그런 게임없나...

쿠킹덤을 해용! 집꾸조와!(당당)

>>355 리니지...?
>>356 카드게임은 어렵다 이거에용...

한때 스토리 1티어 에버플래닛이 있었죵...

잡플래닛?(아님

어멈플래닛

최근에는 클로져스도 관심이 생기는데...배경이 맘에 들지만...음....

근로 just you...

히이이이이이ㅣㄱ

아 뭔가 현판 소설이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겟서용

이터널시티 ???

도깨ㅂ..

>>368 너모 옛날겜이네용 아쉽!
>>369 ??

아 맞다.
진철이는 무공 뭐 배우고 있나용?

데이터를 확인해봐여해용!

그렇군용.

이건 그냥 궁금한건데 수아 노리던 그 친구들 제가 족칠 수 있나용?

요괴들한테 끔살당했거나 도주했거나이고 나중에 수아랑 엮일 상태라 안대용!

쩝 그럼 사파조지기 어디서 하지...

헉 갑자기 반다나 같은거 씌우고 싶어진 것

일요일 진행이면 백사보 2성 90%인 것...

불-편...

진행에서 백사보 수련 한번 해야하나

그래서 씌워본 것

>>377 ㄱㄱ ! 수련은 항상 옳다 !

헉 퓨전강건이!

오늘 스즈메의 문단속 봤서용.. 브금이 쩔었고 고양이가 귀여웠서용. 옛날 기억이 떠오르면서 싸한 기분도 들고..

>>379 어서오셔용 ! 남주가 엄청 잘생겼다는 후기만 들은 것 !

>>380 안녕이에용!
남주특)하울 닮음

엄청나게 잘생겼네용 !!

머 진행에서 수련할 때는 그냥 수련만 하는 건가용?
보법 수련 하면서 이동했다.
의술 수련 하면서 자원봉사했다.
이런거 안되고용?

수련은 한번에 한 행동만! 수련한 내공의 행동만 가능! 운기조식하면서 매화검법 썼다 이런 거 노우!!!

홍홍

수련은 무공의 개념을 따지시면 좋아용.

무공의 지식, 구결, 형식, 운기 등을 정돈하며 자신이 배운 것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어용. 단순히 내공심법이 현대에는 내공을 쌓는 수단정도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몸 속의 내공을 혈도를 타고 움직이며, 죽은 숨을 뱉어내고 새 숨을 불어넣고 깨끗해진 몸에 내공을 쌓는다. 같은 개념이라서 이 과정에서 건들면 주화입마라거나 그런 개념이 생겨난 거거든용!

그럼 이 과정을 따라 떠올려보면 봉사활동에 기술을 쓸 수는 있겠지만 기술을 수련할 목적으로 하는건 아니게 되어용. 혈도의 위치나 근육의 움직임 같은 것을 수련을 통해 깨닿고 쓰는 거랑 팔딱거리는 비자발적 의학 수련체에 실험하는 거랑은 다른 이치라고 볼 수 있는 거죵!

근데 의술은 어떻게 수련하는 걸까요..?

상상인간을 만들어서 수련하는 건가? 의술을 혼자서 수련하는건 상상이 안가네요

구결을 따라가는 거죵.
현대의학이 해부도와 골격, 근육, 혈관 등을 정리한 것처럼 그런 지식들을 배우고 뇌내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거에용!

...확실히 레스캐들은 천재가 아니더라도 화경이 될 가능성이 있고 화경은 현대로 따지면 무공 노벨상 정도였져...

무공 노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적절한것!

후 오늘 세탁기가 물을 마구 내뿜어서 기사님 부르고 난리였던 것....물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동정호 물은 다시 돌아올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호숫물:차오를게

그리고 유적 입구 근처에 진치고 있던 무림인들은 호다닥 도망치는거에용

끼에에에엑 지하에 있는 사람들은 수장당하는 것!!!

홍홍홍홍홍 그렇게 되기 전에 빨리 독고구검의 비급을 들고 도망치시는 거에용!

하란이는 물속에서 보물들 싹 쓸어서 용궁으로 튈 거에용(물욕

앗!!!! 맞다 용은 물에서 살지...!!

내일 3시

三時!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엄격하게_생각하는_것은
: 진지한 해시로 가면 예술, 특히나 경극에 대한 관점과 제일소교주님은 옳다!인데.. 가볍게 가자면 밥 먹고나서 탕후루를 먹어야지! 인 것 같아용...🤔 다른 엄격함이면 역시 비녀나 옷 고를 때나 화장품(?) 같은 거 고를 때 매의 눈과 엄격함 on일 듯싶고..... 중세 중국에서 자신의 피부 톤을 아는 자...

자캐가_상처받으면
: 마음의 상처면 그냥 그럼 그렇지.. 하고 체념하듯, 해탈하듯 넘기는데 육체적 상처여도 잘 드러내지 않으려 들어용... 홍? 남둘망이 마음의 상처를 주면 어쩌냐고용..?

멘헤라에서 정병 플러스로 얹히는데 이게 얀데레일지 그래도 좋아 어디 더 상처 줘보시지일지는 아무도 몰루용 나도 이젠 모르겠다~!!!

자캐의_기분전환_방식은
: 밤에 향을 피워두고 잠을 청하거나, 자거나, 자거나, 자거나.. 자는 게 많은 것 같은데 암튼 자거나, 탕후루 좀 먹고.. 가끔은 경극을 위해 주어지는 장신구 수집해둔 거 두어 가지 매만지면서 직접 닦고 먼지도 털어보고.. 범무구 머리카락으로 이것저것 장난도 쳐보고 그래용... 요즘엔 사과머리에 맛들림(?

이유_없이_눈물이_흐른다면_자캐는
: 울지 않으려고 노력할 거예용... 아마 이유 없이 흐르면 얼굴 갑자기 창백해져서 울면 안 되는데. 하고 본능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용.. 역시 자기 소매엔 절대 안 닦고 손등이나 그런걸로 마구 훔치다가 안 그치면 대체 왜..? 싶어서 공포에 젖을 것 같은데용..😶

자캐의_결정_중_가장_어려웠던_것
: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해도 괜찮은 것인가? 내가 무너져도 좋은가?

이걸 되게 고심하다가 결국 무너지길 택했어용..

자캐는_I_am_yours_You_are_mine_중_어느쪽
: 이거 예전에 풀었는데.. I am yours, but U R not mine. The fact makes me fucking sick ya. 라고 답할 쪽이에용. 나는 네 것인데, 너는 온전한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날 존* 역겹게 만든다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재하:
209 캐릭터가 어린시절 저지른 잘못은?
: 기루의 손님을 밀어낸다는 것이 실수로 뺨을 할퀸 것과, 대사를 외우지 못한 것과, 소리를 내며 뛰어다닌 것과, 행동가지를 대담히 한 것과, 목소리를 크게 낸 것과, 미소 짓지 않는 것과……. 더 얘기할까용..?

154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적선을 한다면 얼마정도를 줄까요?
: 자신의 겉옷을 벗어줄 수도 있고, 지금 당장 먹을 것을 구해다줄 수도 있겠죵. 다른 왈패에게 뜯기지 않을 정도로만 줘용. 적선한다 해도 뺏길 수 있으니까용.

112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 실용적인 걸 선호해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재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늘 그렇듯이 첫번째는 직접 표현하는 것, 두번째는 듣고 대답하는 것이에용.

1. 『불쌍하게도』
: "가여웁게도, 천마님의 축복이 그리 닿지 못하였나 보아요."
"세상에, 안타깝기도 하지."

"내가 불쌍하여요? 아아, 그렇구나. 당신 눈엔 내가 역시 불쌍한 사람으로 보이는 구나, 그렇지요. 불쌍하옵지요, 우습지는 아니하셨나요? 얼마나 속에 담아두고 불쌍하다고, 나는 저 사람보다 나은 삶이로구나 하며 여기었을까, 언제까지 웃나 보자고.."
"날 불쌍히 여기지 말아. 사랑하기에도 바쁜데 어찌 불쌍히 여기고자 하니.. 아니, 아니야. 불쌍히 여겨줘. 당신이 불쌍히 여겨주고, 사랑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릴 건데 아깝잖아. 그렇지?"

2. 『다시 한 번』
: "다시 한 번만 해보도록 하여요. 자, 이렇게 몸을 부드럽게 돌린다는 느낌으로.. 걸음은 두 걸음만 더 빠르게 걸어볼까요?"

"한 번이나 더..? 욕심도 많아라!"

3. 『나와 함께해줄거지?』
: "소마와 함께.. 하여주실 것이지요……?"
"천마님의 은혜를 믿고 계시온지요."
"함께 있어줄 것이지요. 답은 듣지 않겠사와요. 이미 답을 알고 있으니까. 함께 하여주실 것이잖아요? 난간 아래로, 그 밑 수렁으로, 이 재하와 함께.. 응? 아닐 리가 없잖아요, 아니라고 하지 마시어요.. 소마의 주인은 당연히 주군이오나 당신의 사랑스러운 첩이기도 하오니. 당신이 내치면, 소마가 어떻게 될까요? 응? 내가 나의 혼사까지 망치고 당신에게 왔는데 버리면, 쓰레기잖아? 안주인의 마음에 난도질을 해놓고, 내 약혼자의 가문에 먹칠을 해놓고.. 나의 주군에게 불복하여 그분의 너른 마음에 오점을 남겨놓고.. 그리고 내가 죽어버릴 텐데. 당신 앞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내 모습을 평생 기억하도록. 그러니까 사랑해주실거죠, 함께 있어주실 것이지요? 대답이 없네. 대답 해야지요.."

"물론이어요."
"주군의 뜻은 소마의 뜻이오자 사명이오니, 소마 그 명 받들어 따르겠나이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해시는 하다가 어제것도 포함했어용~ 일단 간만의 진단... 역시 멘재하는 맵다..

머지 왜 나 오늘꺼까지 합해서 2성 90퍼로 계산했었지

와 신입분이 뜻밖의 문주를 원하신다니 몹시 뿌듯한 것!

1성 장례식 결과는 일단 원수가 확정이고 쑥맥과 빚쟁이 중 하나가 추가로 더 올라갈 예정이긴 한데 수정이 가해질 수 있어요.

으아아앗 문주라니!!! 리틀 보스인것!

그러고 보니 야견주 어찌하면 좋을까요? 하란이는 어찌어찌 내공만 회복하면 그래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 팽이 사파 침입자를 우선해서 배제하는 식으로 움직이면 더 버티기가 많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로망 없는 편법이지만...하란이가 내공 회복 하는 동안(2회 남음) 두분이서 레스 안 쓰고 버티는 방법도 있긴 해용

>>396

재하 어린시절 왜저래용. 실수로 그릇 깨먹기 엄마가 숨겨놓은 과자 훔쳐먹기 저잣거리에서 아빠손 안잡고 도망가기 같은 애기다운 잘못 어디갔서용 가져와ㅏㅏㅏㅏ!!

>>403 -루주- 당한 거에용...

아 오늘 진행부터 두근두근 혼파망이다!!

재하: 잘 들어보시와요. 소마에겐 약혼자가 있사와요.
재하: 그런데 소마가.. 남궁세가의 첩이 되었다?
재하: 그러면... 약혼은..?
재하: 나는...????
재하주: 깔깔

아마따 여자 약혼자가 따로 또 있었지

도혜야 미안하다
속히 반전단을 먹어줄게(?

헉

오늘은 꼭... 잘 해야지........... :)

갱신합니다!

>>401 >>402 음 팽가를 하오문주에게 유도해볼까요...? 시간을 벌 수 있도록.....기연이라도 써야 하나...(멍)

>>404 >>405 >>406 전대미문의 치정극인것.....

우선 팽가의 관심을 하오문주에게 돌리는 레스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다만 말으로는 안 먹힐 것 같으니...기연을 써버릴게요.

앗 기연... 아깝지 않으실까용 조금 기다리시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지만...

(나가서 커피 살까 고민하다 패왕별희 재개봉 소식에 눈 번쩍 뜸)

뭐라..고..?

>>413 ㄴㅇㄱ

하란주 말씀대로 기연 쓰기보단 조금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용..?

>>414 이건 놓칠 수 없어용 ㄴㅇㄱ

10분...10분만용...

>>412 제 목숨 살리고, 두분에게 시간 버는걸로 생각하면 아깝지 않아용!!
그래도 말씀 생각해보니 아깝기도 하니....일반레스 써놓고 안 먹히면 기연을 쓴다고 해볼게용!!

>>413 호에에에엥! 홍콩영화는 중경삼림 정도만 봤는데...재밌나용?!

>>416 넹넹! 새학기라 바쁘실텐데 천천히 하시는 것...!

오늘은 칼같이 끝내야해용 ㅠㅠㅠ 논문 주제 설정 괴제가 오늘까지인걸 오늘 알아서 ㅠㅠㅠ

확인이에용!! 느긋하게!!

>>417 재하 캐 메이킹은 패왕별희에서 아주아주아주아주 큰 영향을 받은 거에용! 거의 오마주인것...(충격고백)

거기다 영상미도 되게 아름다운 것이에용....

카페 도착했으니까 앉아서 땀 식히면 딱 10분쯤 되겠어용 홍홍.. 이젠 날씨가 풀려서 걸으니까 더운거에용

>>419

>>419 졸논.....쓰시는군요.....(뭐라 위로해야할지 모르는 표정)

>>420 오....중경삼림 보면서도 영상 되게 멋지다 생각했는데, 볼 영화 리스트에 올려놔야...!

그러면 아직 여유가 있을 때 1레스라도 내공을 회복하는데 집중하고 상황을 봐야겠네요!

확인했ㅇ용

확인완료!

산으로 이동합니다.

...싸늘하고, 서늘합니다.
음산한 기운이 감돕니다.

바람이 한 번 휘잉 하고 지나가자 팔에 닭살이 솟습니다.
오싹하군요.

#막스

수아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쌔에-하네요.

흐무.

수아는 창을 꽉 잡고 계속해서 이동합니다.

무언가 이상한 것이 있을 때까지.

#

"..............."

야견은 주변을 둘러본다. 석상에 내공을 불어넣은 고불, 어느샌가 방에 들어온 낯익은 인영....어? 주선생? 그리고 움직이고 있는 석상. 치대한 재빠르게 현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고, 정리한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최대한 긁어 모아서 미래를 위한 활로를 열어야 한다. 야견은 잠시간 침묵을 지키더니, 과장된 자세로 하오문주의 석상을 가리키며 도발을 늘어놓는다.

“내 유언은 됐고, 저승가는 길에 곱씹도록 이야기나 하나 들려주시겠소? 대협이 이 시시한 아무개랑 놀아나는 사이, 저 하오문주는 빨간 머리 서생을 더 큰 문제라 여겨 다가가는 모양인데...”

마지막으로 팽가의 기분이나 잡쳐놓을 생각인걸까? 아니다. 야견은 살아남을 생각이었다. 그것이 머리카락 한 올 만큼의 가능성이라도 어떻게해서든지. 지금 눈앞의 상대에게 자신은 모기만도 못한 존재다. 그렇다면 눈앞의 모기가 죽든말든 눈앞에서 대충 치워버리고, 큰일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것이 그나마 살 수 있는 방법이리라. 더 나아가서, 고불형님과 주선생에게 시간을 조금이나마 벌어줄 수 있는 방법도 되겠지. 야견은 하북팽가의 높디높은 자긍심, 호쾌할 정도의 단순함에 그 자신의 목숨을 걸어보기로 했다.

“왕년의 적에게 없는 셈 취급 당하고, 인내하실 생각이신지요?”

#팽가의 의식을 하오문주에게로 돌려, 둘이 싸우도록 유도합니다.

일단 대업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합니다.

천마님
저의 사문을 위한 길을 시작하려 합니다.
제가 악이라면 심판해 주시고 악을 벌하려하는 행동이라면 그저 지켜봐주소서

#기도해용

#운기조식!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41
남궁 지원 37
강미호 47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5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06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5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43
고불 (50% 할인권) 178
이수아 3
박소려

해냈다!

고불은 성취감과 급격한 내공 소모로 인한 소모감을 동시에 느끼며 그대로 풀썩 주저앉았다. 이걸로 한시름 돌렸..응?

으응...? 으으으으응...?

아불싸..지금까지 자신들을 막아선 자들이 죄다 독고와 맞선 정파 것들이라 자연스레 같은 사파는 자신들의 편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틀린 생각이었나..? 아니 그렇다면 왜 가까운 나를 두고 저쪽으로..? 위협이 되지 않아서?

몽롱한 정신을 강제로 집중하여 보니 저 방향은 야견과 팽이 있는 방향도 아니다. 그럼 그 흑천성 뭐시기...가 아니네? 뭐야 누구야 또?

그제야 뒤늦게 들어온 손님이 자신의 예상과 달리 누군지 모를 초면의 여인임을 고불은 알아챘다.

으음..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아닌 셈인가. 하지만 이러면 야견은 오래 버티지 못할 텐데..아무리 그래도 이런 상태로는 제대로 된 판단도 나설 여력도 없다. 잠깐의 유예를 놓치지 말자.

#조금이라도 회복에 임하자. 소주천.

그러고보니 고불하고 하란이는 또 초면이네용!

제가 악이라면 심판해 주시고 악을 벌하려하는 행동이라면 그저 지켜봐주소서

크으......심판은 구해도 도움은 요청하지 않는....

돌아가? 잊는다고? 재하 순간 아찔해지는 세계 속에서 눈을 홉뜬다. 어떻게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기억하려 했는데, 어떻게 내심 위안 삼고 괴로움을 삼켜낼 수 있노라 다짐하였는데, 어찌─

"흑, 흑묘공, 아버지, 아버지께 부디."

재하 점멸하는 의식 속에서 처절히 속삭인다.

"이 옥아가, 부디 옥체 강녕하시기를 바란다고,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재하 눈을 떴다.

공허하여라.

# 웰컴 투 첩살이월드

웰컴 투 첩살이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면이에용! 서로 용궁이랑 대왕산채 정도만 아는 사이..

첩아 국이 짜구나 가보자고

아마..고불이는 용궁도 모를거에요 ㄴㅇㄱ! 용궁?!?!

>>427
무언가 이상한 것이 있을 때 까지 이동을 해봅니다...

스으으으으으...

바람에 왜인지 이상한 냄새가 섞여있는 것 같습니다. 살짝 썩은 내 같기도 하고, 누군가의 발냄새 같기도 한데...
뭔가 사람의 냄새같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뛰쳐나왔을 때 맡았던 짐승의 시체가 썩어가는 그런 냄새? 아니라면 곪은 상처에서 나는 냄새?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겠지만 한 가지는 알 수 있습니다.

굉장히 불길하고 불쾌한 냄새입니다.

>>428
- 흐음?

팽혁은 눈을 찌푸리고 야견이 가르킨 방향을 쳐다봅니다.
거기에 보이는 것은 검은 자만 가득한 눈을 가진 묘령의 아름다운 여인.

그녀를 보자마자 팽혁의 얼굴이 사납게 변합니다.

- 저 년은 분명 단칼에 쓰러졌을텐데?

우득.

그의 몸에서 태산과도 같은 기운이 터져나옵니다. 강렬한 내공의 흐름이 주변을 휩쓸고 하란에게 향하던 여인의 발걸음도 멈춥니다.

- 넌.....!

기녀의 눈에서 경악이 서립니다.

- 기껏해봐야 초절정 수준이었던 네가 왜 여기있는지 모르겠구나! 천하백대고수의 수좌에 있던 이 도왕 님을 놔두고 어디를 가느냐!

으하하하! 하며 공력이 실린 웃음이 퍼져나갑니다. 고불은 부상 1단계를 입습니다. 야견 또한 입에서 피가 튀어나옵니다.

기녀 또한 몸을 부들거리며 비녀를 손에 쥡니다.

- 파계승! 넌 조금 이따가 손을 봐주도록 하마!

콰아아앙!

폭발음과 함께 기녀가 뒤로 나동그라지고 팽혁이 도를 휘두르기 시작합니다!

>>429
기도를 올립니다!

왜인지 조금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430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후우...."

네가 숨을 깊게 내쉬었다. 그리고 한 손으로 철포삼의의 소매를 꽉 쥐었다. 아마, 암기를 막기 위해서일 것이다. 네 입 꼬리가 기이하게 비틀려 올라갔고 너는 다시 한 번 더... 흑호난지평성을 사용했다.

크게 다치게 할 의도였던 셈이다. 네가 손을 들어 내공을 독으로 바꿨다. 독은 네 친구였고 그것들이 너를 해치지 못하리라는 것을 안다. 네 백동낭 속 독 두 종류를 섞었고 그것을 손에 실었다. 그리고 그것을 쭉 내공과 함께 뿜기 시작했다.

독은 뱀처럼 서서히 몸을 휘감아 옥죄고 아가리를 벌려, 이빨을 목에 박아넣는 것처럼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움직인다. 또한, 두 가지 독이 섞이면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하는 법이다. 너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니, 어디 한 번 새로운 독 맛 좀 봐라!

"맛 좀 봐라!"

그래!

#

#크아악 운기브런치!!!

살! 았! 다!

고불주는 미안해용...!!

해냈다...! 해냈나..?

>>442 운기브런치 (샐러드+모닝베이글+베이컨에그+아메리카노 세트)

수아는 상처 썩은 내를 듣고 인상을 찌푸립니다.

피냄새는 그래도 괜찮, 아니 좋아하긴 하는데 썩은 냄새는 그냥 불호란 말이죠.

썩어가는 살점을 가진 요괴라도 되는 걸까요?

수아는 창을 꾸드득 소리가 날정도로 창을 세게 쥐고 주변을 경계하며 걷습니다.

#

오오 미호주의 진심묘사...!!

뭔가 포스만 보면 도왕이 금세 잡아버릴 것 같은데 괴물들의 싸움에 어찌 끼어서 조력을 해야하나

>>432
고불이 막 회복을 하려던 때에 거대한 공력이 서린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고불은 귀에 충격을 받습니다!

현재 고불은 1단계 부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귀에서 약간의 피가 흐르고 이를 악문채로 고불은 소주천을 시작합니다.

2번 남았습니다.

>>435
헛.

재하는 눈을 뜹니다.

기분이 묘하고 몽롱합니다. 따뜻한 이불, 푹신한 베개...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방.
천장과 벽에 걸려있는 여러가지 그림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채화와 푸른 하늘을 그려놓은 그림입니다.
창천, 창궁무애라는 글씨가 벽에 붙어있는걸 보아하니.

이 곳은 남궁세가의 한 방이라는걸 어렵지않게 눈치챌 수 있습니다.

브런치 상세 내용 뭐냐구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학ㅡ!"

야견은 뒤로 굴러가며 입술을 씹는다. 다행이도, 어떻게든 먹혀든듯 했다. 그러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 여자 석상과 팽가의 수준차이는 명백한듯 하다. 아마 싸움은 길어지지 않겠지.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야견은 주변을 빠르게 살피며, 승기를 잡기 위한 무언가가 없는지 전황을 살핍니다.

#스캐닝

하란이(광해방검진 있음

일단 둘이 싸우게 냅두는게 좋아보이나... 광해방검진 버프로 경지 차이를 조금 메울 수 있나.. 흠...

>>450 이렇게 해서 한 25,000원 정도는 받아야 하는 것....!

>>449 어라 그래도 재워주기는 잘 재워줬네요 남궁세가....?

저 산에서 싸운 뒤에 내공 회복되긴 했나요?
안회복 됐나요?

"그럼 ... !"


# 활을 쓴다고하는 무관으로 향해용 !

추귀 형님의 술주정을 듣다가 귀에서 피가 나는 것은 아닐지 의심을 한 적이 있으나, 그런 수준으로는 피가 나지 않는게 맞구나.
고불은 이제 귀에서 충격으로 피가 흐르려면 이정도는 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르침의 대가가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이걸로 다들 자신은 안중에도 없음이 분명하게 드러난 셈이리라.
감사한 무관심, 놓칠 수 없다.

#소주천 유지

아 근데 스레에 썩은 내를 '듣고'라 써놨네요 ㅋㅋ

역시 버프를 걸어주는 귀족힐러는 보이지 않는 것

>>457 공감각.....! 몇몇 사람들은 뭔가를 맛보면 모양으로 보인데요...!

>>458 힐러는 멸종직전.....

>>441
방심한 상대.

기습.

그리고 절정 고수의 진심전력.

강대한 기운이 몰아칩니다.

【 흑호난지평정 】

콰아아앙!

터지는 소리와 함께 매캐한 독연이 주변을 빠르게 잠식해나가기 시작합니다!

- 이건....!

흐읍 하고 숨을 들이쉬던 당가의 고수가 놀란 눈으로 미호를 쳐다봅니다. 그가 반사적으로 휘두른 손에는 암기가 일곱 개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보인다고 해서 그걸 피해낼 수 있다는건 아닙니다.

파파팍!

세 개가 미호의 몸에 명중합니다. 팔과 다리로 막았지만 문제는 독이 섞여 있습니다...!
미호는 3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몸이 보랏빛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쿨럭....!

스아아아아...

- 크흡....흐윽......흡....!

그러나 상대라고 멀쩡하지 않습니다. 매캐한 독연이 주변을 휩쓸면서 방심한 상대는 숨을 멈춰야할 때에 멈추지 못했고 독연을 들이켰습니다.

독이라는 것은 아주 자그마하더라도, 결국에는 상대를 죽음으로 이끄는데 탁월한 성능을 지니기 마련. 당가의 고수는 하얀 연기를 내뿜는 독연 속에 그 모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442
모든 내공이 회복되었습니다.

>>446
수아는 주변을 경계합니다.

스아아....스아아아...

바람이 나뭇가지와 나뭇잎에 스쳐지나가며 기이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땀이 흐르고 숨이 거칠어집니다.

지금 이 감정은 무엇입니까?

어라 다이스가 굴러갔는데?

미호의 공격이 먹힌 것!!

예에에에에스!!!!!!!!!!!!!!!!!!!!!!!

뭘까요? 뭘까요?

온몸에서 땀이 흐릅니다. 숨이 거칠어지고 얼굴에는 홍조가 아주 살짝 올라옵니다.

수아는 지금 이 상태를 느끼고 하나의 단어가 머리를 스칩니다.

그것은...

#아마 전투광인거 같긴한데 틀리면 쪽팔리니까 확답은 안할게용...

>>451
주변을 빠르게 살펴봅니다.

팔과 다리. 그리고 눈 하나씩 없고 거적떼기를 입고있는 시체가 하나.
그 시체가 들고있는 낡은 검 한 자루.
그 아래에 있는 반듯하게 깎여나간 바위.

주변을 밝히는 야명주들.

콰아앙! 소리와 함께 뒤로 쭈욱 밀리는 기녀. 사나운 얼굴로 도를 휘두르는 미친놈 하나.
넓은 공터와...

이상한 막대기.

막대기?

>>454 싸움이 끝나면(묘역같이 연속으로 싸움이 이어지는 상황에선 해당없음) 내공은 자동 회복이에용!

>>455
활을 쓴다고 알려진 무관으로 향합니다.

그 곳으로 향하니 문지기가 보이는데, 문지기는 칼을 차고 있습니다.

조금 실망!

>>456
한 번 남았습니다!

"하아... 하아....."

네가 숨을 가쁘게 몰아쉬었다. 그러나, 이것을 좀 처리를 해야 했다. 너는 일단, 몸에 서린 독을 내공으로 바꾸려 시도했다.

#충액공 흡독 사용! 그리고 도화전으로 소금창약 1개, 대금창약 1개 살게!

#주변 상황이 개판이지만 어찌저찌 집중을 유지해서 소주천

에잉 ! 실망인데 !!

"실례합니다."

문지기에게 걸어갑니다.

"한마문의 강건이라고 합니다. 이 무관에 도전을 하기 위해 왔습니다."

# 도전 !

# 어디로 가보지..

천재 다이스 - 지역 추천

막대기...99강..?

야견은 재빠르게 머리를 굴린다. 팔, 다리, 눈이 없는 저 시체는 아마 독고이리라. 그 밑의 바위는 독고가 베어낸 것일까. 그리고 싸움의 형국을 보아하니 역시 전투는 길게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특이한 것이라고 해도 막대기 정도만 빼곤....어? 막대기..? 야견은 생각과 동시에 달려가는 자신의 몸을 본다. 이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하나의 수가, 저 이상한 막대기인것처럼.

#달려가서 막대기를 듭니다.

음음 일단 야견주 막대기 쪽으로 합류할까요? 아니면 고불이 지키기? 싸움에 끼어들어야 햐나?(혼란

>>465
공포, 두려움.

혹자는 그리 느낄 것이지만 수아는 다릅니다.

흥분. 고양감. 기대!

숨은 거칠어지고 동공이 확장됩니다.

- 키야아아악!

옆에서 확 튀어나오는 짐승.

수아의 손목이 빙글 돌아가고 창대가 깔끔한 반원을 그리며 창끝으로 정확하게 짐승의 목을 꿰뚫습니다.

푸욱!

팍!

빠른 속도로 창날을 빼낸 뒤에 수아는 흐흐, 흐흐흐 하고 웃으며 앞을 쳐다봅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기괴한 생명체입니다.

삿갓과 도롱이를 걸친 다리가 하나인 것이 누가 보아도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서 앞길을 막고있는데 수아는 갑자기 목 뒤가 간지럽습니다.

뭔가 결정타 맞을 상황에서 방해만 짤짤이 넣어줘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473 음.....이제 다 회복하셨으니까,원하시는 대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하란이는 정파니까 팽가랑 같이 하오문도 공격해도 상관은 없....(공포)

간질거리는 목 뒤. 느껴지는 위험?

수아는 창을 휘두르며 옆으로 튀어나갑니다!

#창기+실전 낭아창 회천+백사보 일순(내공 20/20 -> 18.1/20)
한번에 기술 사용하는거 안되면 백사보 일순만
(이게 처음이라서 잘 몰라용...)

눈을...떴다! 눈에 보이는 것은 아사리판이다.

도를 든 조각상과 비수를 든 조각상이 서로 싸운다. 도를 든 조각상이 일방적으로 몰아친다. 처음 보는 인물은 부들부들 떨면서 운기중이고, 야견은 귀에 흐르는 피를 닦고 있다.

저 조각상들이 서로 싸우다 제 풀에 쓰러져주면 좋은데...

둘 다 죽으면 개이득이잖아?

#불덩이를 쏘거나, 바닥에서 얼음송곳을 찔러올리거나 하면서 도를 든 조각상의 움직임을 거슬리게 방해합니다. 123/125

눈이 뜨였다. 묘하고 몽롱한 기분이 쉬이 가시지 아니한다.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방은 낯설기만 하고, 고개를 들어 보이는 모든 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다. 무엇을 보았더라, 모르겠다. 칼에 목이 찔린 것은 기억이 나는데, 어찌하여 이리도 가슴 옥죄며 괴로운 것인가. 허하고도 두려운 것인가. 어찌하여.

신앙과 충심을 잃지 말아야 한단 생각이 앞서는가. 이리도 떠오르는 연유는 내 신앙과 충심이 무뎌진지라 이런 일이 벌어졌음을 충고하는 것인가.

하늘을 그려놓은 그림에 시선이 향한다. 창천, 창궁무애……
하늘.

하늘에 어찌 이리도 마음이 무너지는가. 마치 귀한 것을 잊은 것마냥. 그러면서도 단지 살아있음에, 일이 풀리었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한 구석에 남은 감정을 알 도리가 없다.

눈 뜨기가 무섭게 눈물이 고이더니 한줄기 흐른다. 만고의 슬픔 담아낸 눈물을 뒤로 재하 천천히 몸 일으킨다. 한줄기 흐르고 그친 눈물에 대한 연유 알 도리 없다.

# 지원이가 슈퍼세이브 했구나...를 깨달앗서용.... 몸을 일으켜볼까용..

차도살계 고! 에용

둘 다 죽으면 개이득이잖아?

정파끼야아아아아악!

둘
죽
개!!!!!!!

삿갓과 도롱이를 걸친 다리가 하나인 것이 누가 보아도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거 뭐죠? 요괴인가1?

>>46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41
남궁 지원 37
강미호 3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5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06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5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43
고불 (50% 할인권) 178
이수아 3
박소려

구매합니다!

독을 일시적으로 내공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배출됩니다! 진행하시겠습니까?

>>468
완료!

모든 내공이 회복되었습니다 선생님!

>>469
도전이 받아들여집니다.

강건은 안으로 안내됩니다.

"어서오시오."

그 안에는 긴 수염이 하얗게 세어버린 노인이 정좌를 하고서 강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472
막대기를 듭니다!

타다닥!

끄으으응...!

막대기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상하군요. 바닥에 누워있는 막대기...

야견은 막대기를 다시 들어보지만 여전히 들리지 않습니다. 눈을 찌푸리고 아래를 쳐다보자 막대기를 중심으로 선이 네 개가 보입니다. 사각형을 이루고 있는 선인데...

엥.

이거 혹시, 막대기가 아니라 손잡이 아닙니까?

>>479 하늘에 어찌 이리도 마음이 무너지는가. 마치 귀한 것을 잊은 것마냥.

재하야.....

검투 경기 구경하며 벨런스 패치 하시는 용왕님

"안녕하십니까"

상대는 나보다 연장자이자 교국 무인으로서의 내 선배
예의를 갖추는 것이 당연하다.

"한마문의 강건이라고 합니다."

# 인사를 해용 !

...조이스틱?

>>485 이거 되게... 비밀로 두고 싶었는데..

재하도 슬슬 옥또라이 기믹이 추가될 것 같아용..😇 보기만 해도 '중요한 것'으로 인식해서 점차 모으려 들겠지...

>>477
수아는 창을 휘두르며 옆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후우웅 - !

공력이 실린 창이 휘둘러지지만 그 끝에는 아무 것도 걸리지 않습니다. 수아는 이상함을 느끼고 뒤를 쳐다봅니다.

뒤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목 뒤의 가려움은 점점 커져갑니다.

앞을 가로막고 있는 저 괴상한 것은 한 다리로도 꿋꿋하게 서있습니다.

>>478
움직임을 방해하시겠습니까?
목표가 바뀔 수 있습니다.

#헉 그러면 흡독 안 쓰고... 대금창약과 소금창약 들이붓는다!!

조이스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맞는 것 같?기도?

"......기관, 막대기, 자루, 손잡이....손잡이...!?"

야견은 눈앞의 막대기에 살짝 의아해 하다, 이곳이 어디인지를 깨닫는다. 이곳은 기관, 기계장치와 술식의 조화를 이룬 공간.
그 안이 가장 핵심적인 곳에 덩그라니 놓인 막대기는 무언가를 조작하는 것일 터...! 야견은 내공을 불어 넣으며 막대기를 조작해보려 합니다.

내공 (6/30->1/30)

앗(앗)
일단 야견이 쪽으로 가야겠서용 손잡이 땡기는거 도와드려야하나

으..회복을 하고 보자니 완전 개판이다.

섣불리 끼어들면 힘도 못 쓰고 끝장날 판이고 야견이 존재를 모르는 것도 아님에도 경계를 하지 않는 것을 보니
저 초면인 자도 당장 적대할 인물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양지 바른 곳에 묻어주진 못 하더라도 저 싸움에 여파에 휘말리게 둘 순 없다.
고불은 잘은 몰라도 그게 자식된 도리라고 하는 것이지 않을까 짐작했다.

#독고의 유해를 수습하러 가자!

...뭘까요? 분명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로 해결할 수 있을텐데
목뒤 간지로움은 심해지고 흠...?
머가 붙어있나?

>>489 그러고보니 1인칭이 옥아셨던것....! 대사건 끝나면 옥장신구도 쓰시려나요...?

>>492 헛...!

>>496 목 뒤에 붙는 요괴 같은 것 아닐까요?

조이스틱 붙잡고 격겜으로 장르 전환 가즈아!

>>497 홍홍홍홍

2차 커미션 넣을 때가 오고 있군용..😇

뭐... 혼내는 시어머니보다 옆에서 말 얹는 시누이가 더 밉댔지. 굳이 저 싸움에 손을 대는 건 위험한 선택이 될 것이다. 비수 든 조각상이 잘 버텨주길!

야견이 뭔가 발견하여 붙잡고 힘을 주는 게 보인다. 그녀보다 먼저 이곳에 들어왔으니 무언가 보고 깨달은 게 있을 것이다. 어디, 손 좀 더해볼까.

#야견이 손잡이 땡기기 도와줘용!

>>479
몸을 일으켜세웁니다.

딸랑...딸랑...

몸을 일으켜세우자 어디선가 방울 소리가 들립니다.
음 무슨 장치라도 해놨나 보죠!

방울 소리가 울리자 자박거리는 발소리가 들립니다. 인원은 세 명.

문 앞에 사람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중년 여성의 목소리입니다.

>>487
"어서오시게. 천관문의 관주를 하고 있는 동평오라고 하네."

노인이 허허 웃습니다.

>>491
모든 부상이 회복됩니다!

독연이 옅어지기 시작합니다...

수아는 목뒤가 너무 간지럽습니다.

건가행일.

수아는 내공을 몸에 두르고 한손으로 목뒤를 세게 긁습니다.

일점격.

다른 한손으로는 앞의 요괴의 다리를 노리면서요.

#창기+낭아창 일점격.dice 1 100. = 21+건가공 건가행일 (내공 18.1->16.2/20)

"알고계시겠지만 ..."

저렇게 사람 좋아보이는 모습이지만 절정의 극에 달하는 고수다.
나와 동급의 그리고 경험이 더 많은 강자

"도전을 하러 왔습니다"

# 도장깨기 받아랏 !

구글~을 찾아보니 독각귀 아닌가 싶고..?

>>501 오락실에서 컨 가르쳐주는 겜잘알 누님 같으신 느낌...!

(귀가 가려운 하란이)

>>500 호엑.....!? 대사건 후 이미지 체인지??

>>505 독각귀....https://namu.wiki/w/%EB%8F%85%EA%B0%81%EA%B7%80 퇴치법은 죽을 정도로 노려 보는 것..1?

>>506 오락실 죽순이 하란이... 비단유접보로 펌프하는...

>>493

끼이이이이익.

끔찍한 소리가 들리면서 막대기가 들립니다. 그리고 사각형의 커다란....문도 같이요!

계단이 보입니다.

문제는 오래 들고있을 수는 없을 것 같단겁니다!

>>495
고불은 서둘러 독고진천의 유해로 다가가 손을 뻗습니다.

휘이이이이...

그러자 그의 시체가 먼지가 되더니 곧 낡은 검 한 자루와 거적떼기에 스며들어갑니다.

이게 진짜 무슨 조화란 말입니까...

>>501
야견이 힘에 부쳐할 때 하란이 옆에서 거듭니다.

화악!

문이 완전히 열립니다.

죽을정도로 노려보는 것, 호통치는 것, 닥돌

이 3개가 해결법이라 나와있네요

하란이가 손잡이 잡고 있을게용 고불이랑 야견이 먼저 들어가용!

"..... 이제 들어가도 되는 거겠죠오ㅡ?"

이렇게 고생 시켜놓고 아무것도 없으면 깽판친다. 진짜. 너는 이를 득득 갈면서 주변을 살펴봤다.

#혹시 뭐 얻을만한 거 없나!?

>>511 정답은 갈! 이다...

>>512 .....헉....감사합니다 하란주....! 언젠가 이 은혜는 갚을 것....!!

아 가려운게 병인가 보네요. 독각귀가 병을 일으킨다고 하니까

>>503
가려움이 시원해집니다만, 잠깐 지나고 나니 다시 가렵습니다!
이번에는 목 뒤 뿐만이 아니라 어깨와 등도 가려워집니다.

집중이 어렵습니다.

다이스는...그 제가 굴립니다! 수아주가 굴리시면 안돼용!

요괴의 다리를 노리고 창을 내지르지만 요괴는 한 번 껑충 뛰더니 어렵지 않게 창을 피해냅니다.

가려움은 점점 더 심해집니다...!

1단계 부상을 입었습니다.

>>504

끄덕이는 동평오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지금 바로 하시겠는가?"

방울 소리. 장치를 해둔 연유는 깨어남을 염두에 둔 것인가. 재하 눈 느릿하게 굴린다. 발소리, 3명. 그리고 그림자.

경계해야 함이 옳으나 이곳 창천의 영토요 재하 수틀리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고 있었다.

"……."

주군 곁으로 도망쳐버린다 해도 한계가 있으며 염치없는 짓이지.

"들어오시지요."

받아들이자. 지독히도 살아야 할 연유가, 내 살아야만 하는 연유가 벌써 4번째로 죽지도 못하고 살아나는 삶에 있을지니. 괜히 손을 들어 목가 더듬는다.

# 누구세용?

어음..오래되긴 오래되었지.
그치 충분히 그럴 수 있..아니 그럼 매장하고 싶어도 묻을게 없네..?

잠시 긁적긁적한 고불은 낡은 검과 거적떼기라고 챙긴다.
스며들었으니 이걸 매장하면 대충 비슷한 것 아닐까 싶다.

#유품?을 수습하자

"......고맙소이다 주선생. 일이 끝나면....전에 말씀드린 술 대접이라도 하지요...!"


야견은 자신이 배후에서 나타나 손잡이를 잡아주는 주선생에게 짧게 인사하며 앞으로 달려나간다. 왜 그녀가 여기에 있는지, 어떤 연유로 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는 모든게 해결된 이후 해도 늦지 않겠지...! 야견은 문 안으로 재빨리 달려간다!

#달려!!!

예아

잠시 긁적긁적한 고불은 낡은 검과 거적떼기라고 챙긴다

앗....그러고보니 이거도 루팅해야 하는 거였나..!!

"조각상은 조각상들끼리 싸우게 두고. 일단 피와 살을 가진 것들만 저 너머로 가도록 하지. 그게 좋지 않겠나?"

그녀는 한 손을 들어 열린 문 너머를 가리킨다.

"내가 잡고 있을 테니 먼저 가라."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

생각해보니 비설 포함해서 벌써 4번째 사경 헤매다 살아나는 거에용 피폐로판식 죽지 못하는 회귀여주 아?님??

혹시 고불이 쇠사슬로 힘껏 묶어두면 셋이 들어갈 틈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470

하란이가 잠깐 얼음으로 고정시켜둬도 되고.. 그냥 초절정 개나리스텝으로 손잡이 놓고 바로 달려도 되고.. 암튼 셋 다 들어가는 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524 그쯤되면 회귀가 아니라 거의 하드모드....

>>513
사천당가의 고수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습니다. 미호는 콜록거리면서 주변을 살펴봅니다.

귀걸이가 하나 보입니다.

>>518
"깨어나시면 수발을 들기로 한 사람들이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한 명의 중년 여인, 한 명의 청년, 어린 소녀가 보입니다.

"저는 막오라 하옵고, 여기 이 청년은 당분간 호법을 설 종휘이옵니다. 이 아이는 저와 함께 시중을 들 아이온데 진희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중년 여인, 막오는 무표정한 얼굴로 재하를 쳐다보며 그리 말합니다.

"몸이 회복되실 때 까지는 정양하시도록 하시고 그 이후에는 안주인님을 만나보실 수 있을겝니다."

수아는 온몸이 가려워지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행히 흡혈거머리같은 게 붙은건 아니군요. 아니면 수아는 인지조차 못하는 초-투명 흡혈 거머리일 수도 있지만요.

수아는 요괴를 생깁새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눈' 혹은 얼굴, 즉 정면이라 할 수 있는 것을 보며 소리칩니다.

"뭘 꼴아봐 이-씹-##$@$!"

그리고 그대로 창을 들고 달려듭니다.

#낭아창 지창+창기(내공 16.2->14.3/20)

# 어디로 가보지..

천재 다이스 - 지역 추천

---

이건 천재 다이스로 굴릴게 아닙니다! 그냥 다이스를 굴려서 정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529

"이거 내 거!!"

너는 냉큼 한 짝 귀걸이를 집어들었다. 마음에 드는 장신구를 얻었으니 이제 나아갈 차례다. 너는 히죽 웃으면서 청이를 한 번 봤다.

"알아서 따라오렴."

소중하게 대하는 거? 망나니에겐 없는 거다! 핫하!

#안으로 들어간다

중원주! 그냥 휴양간다 생각하시고 아무데나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냥 아예 관계 없는 곳도 좋고!

중원이 휴가가자!!(반짝반짝)

# 질문을 바꿔서.

제갈세가에 대해 최근에 들은 게 있는지, 있다면 사파와 관련된 것이 있는지 떠올려봅니다.

한반도 가봐용 !

예전에 중원주가 캐릭터 굴리는게 힘드실 때도 있다고 한게 생각나서....

그냥 리프래쉬하신다 생각하고 내키는 곳 가보는 것도 괜찮은듯 해요!

고-려

해동의 얼

제가 가고싶은 곳은 남만이에용.
가서 할배도 조질 독을 뜯어오고 싶어용(제일 문제임)

>>519
유품을 수습합니다.

거적떼기와 검을 챙겼습니다.

>>520
문 안으로 달려들어갑니다!

후다닥 들어가며 계단을 한참 내려가자 보이는 것은...

낡은 궁궐?

>>523
하란은 계단을 유지합니다!

콰아아아앙!

이런, 기녀가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530
정면을 쳐다보며 소리치는 동시에 달려듭니다!

요괴는 여전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휘릭!

창대가 땅에 닿는 동시에 수아가 뛰어오르고 아까와 같은 공격을 생각하고 있었던게 분명한 요괴도 뛰어오릅니다!
요괴놈, 당황한게 눈에 보이는군요!

콰아아앙!

수아의 몸과 요괴의 몸이 부딫힙니다!

끄으으윽!

이번에는 가려운게 아니라 몸에서 열이 납니다!

남만! 고불도 가려고 했던 것..! 중간에 동정호에 오게 되었지만..

"예 , 부탁드립니다"

준비를 하며 대답합니닷 !

# 싸우잣 !!!

흉뫼남만, 랭뫼빙궁.

"......여기가 용왕의 궁궐인가...!"

야견은 자신이 생각했던 가설이 맞아들었음을 직감했다. 과거 항우에게 토벌되었다는 용왕의 궁이 이곳인가!
그렇다면 자신은 여기서 무엇을 해야 할까. 보물을 싹슬이 해가야 하는가? 아니면 잠자던 용의 시체라도 깨워야 할까?

#주변을 둘러봅니다.

>>532
장신구를 챙깁니다.

나중에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을겁니다.

앞으로 나아가자 왜인지 난장판이 되어있습니다. 원래 이 방을 지키고 있어야할게 분명한 자들이 보이지 않고 무언가에 의해 부숴진 흔적만 보입니다.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535
최근에 제갈세가는 여전히 금봉파와 대치 중에 있습니다. 국지전을 벌이며 일진일퇴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제갈세가가 불리한 형국입니다.

>>540 호에에에엑! 열대지역 휴양인것! 독은 돌아오는 선물로...

수아는 내공을 온몸에 두르고 요괴에게 말합니다.

"병-신!"

창으로 당황한 요괴를 찌릅니다!

몸에 열이 나긴 하지만 그건 뭐 열이 나는 거죠.

#백사보 일순+건가공 건가행일+낭아창 일점격(내공 14.3_>12.4/20)

재하 제 얼굴 볼 적에 시선 돌린다.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는 것은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어찌 몸이 반응하는지 모르겠으나, 무례하지 아니하고 제법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막오, 종휘, 진희…… 이 세 사람이 각기 수발에다 호법을?

"아름다운 신혼에 굴러들어온 돌일진대 안주인님의 자비로움에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재하 어조 나긋하니 안주인에 대해 무한한 감사 표하며, 제 몸에 덮였으나 이제 무릎 위로 밀려난 이불 티나지 않게 그러쥔다. 탐탁지 아니할 텐데, 죽여버리고 싶을 텐데 그리하지 않았음에 감사함을 전하는 것은 옳다. 설령 감시의 목적일지언정. 재하 눈 내리감는다. 정양이라.

"감읍하옵니다."

고개 끄덕이고는 덧붙인다.

"짧은 시간이겠다마는 부디 잘 부탁드리어요."

선하고도 아름다이, 세상물정 모르듯 순수하게, 조신하고 사붓하게, 그리고 수심깊게. 겨우 하나하나 얼굴 마주하려 하며 다디단 미소 짓는다. 이리도 웃는 버릇이란 본디 잘 하는 일이었으니.

# 수발을 들 사람까지..? 세상마상 예은이는 천사였어용

>>543
곧 비무가 시작됩니다!

스으윽.

동평오는 깔끔한 자세로 활을 강건에게 겨눕니다.

...
움직이는 순간 화살이 자신의 팔이나 다리를 꿰뚫을게 눈에 훤합니다. 이거, 압박감이 장난 아니군요.
강건이 움직이는 것 보다 화살이 날아오는 속도가 더 빠를겁니다!

식은땀이 흘러내립니다.

과연 상급무관이라 불리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545
주변에는 아무런 것도 없...아니. 아니군요.

강대한 기운의 흐름이 저 낡은 궁궐 안에 있습니다.

아직 한 명이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비수를 든 조각상이 더는 버티기 힘들어 보인다.

잘 풀리지 않는다면 싸워야 할지도. 전생에 화경고수라도 조각상은 조각상인지라 그 기량이 한 단계 떨어지는 듯 하니 아주 못 할 싸움은 아니다. 그러나 가급적 시간을 더 지체하고 싶지 않아.

그녀는 말없이 손잡이를 잡고서 공기 중 수기를 쓸어모았다. 싸아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며 계속 손잡이를 유지

# 제갈세가에 서신을 보냅니다.

내용은 대략적으로 최근 금봉파와의 대치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있는지 묻고, 다만 이 일은 소가주 모용중원이 아니라 무림인 중원으로써 협객행을 위한 것이란 서신을 보내어 도울 것이 있는가 묻습니다.

>>549 예은이 애프터 서비스 확실한 것........

"누군지는 모르지만 쉽게쉽게 해결되네요ㅡ"

네가 히죽 웃었다.

#빠르게 넘어가자!! 고고! 레츠고!!!

"........좋아. 독고의 묘는 뒤로하고, 비경탐사 한번 가보실까...!"

야견은 얼마 안 남은 힘을 쥐어짜 궁궐의 내부로 달려갑니다.


#달려라!!

후후 효도를 하니 뭔가 뿌듯하다.
아직 유품 루팅만 했을 뿐이지만 고불은 뭔가 충만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나저나 상황이 뭔가 급박..

달려들어가는 야견, 손잡이를 잡곤 선 여인, 승패가 거의 갈린 것으로 보이는 상황.

고불은 잠시 저 조각상을 저대로 두어도 되는가 함께 힘을 합쳐서 맞서야 하는거 아닐까 고민이 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조력 정도로 이끌 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으음..

#일단 하란이가 열어둔 문으로 달려보자..!

예은이 착해.. :3

헛....하란주, 안에 용궁있는데 들어오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진행 끝나면 하드모드 피폐여주 재하 삶을 요약해봐야겟서옹

아무 생각 없이 휴가를 떠나기에는...
할배 견제에 생각이 들어가는 거에용.. 이게 차라리 현실이면 그냥 이중삼중으로 수단을 찾아보겠는데(울컥

고불이가 아직 안들어왔어용!!

한마공의 내공을 온 몸에 돌리며 상대를 바라본다.
어중간하게 가면 내가 꿰뚫린다.
활이란건 결국 공중을 이동하는 것
그렇다면 그 바람을 이용한다 !

표신공 -6성 엽시보를 사용하면서 앞으로 달려간다.
# 그리고 이어서 한마류 팔한검 - 호호파를 사용해 공격의 방어를 시도 !

95/125

어어..그렇다면 잠깐 얼려두고 들어가셔도?

절정 극 vs 절정 극 시작 !!!

>>548
파앙!

창이 다시 한 번 빗나갑니다.

다리 하나 밖에 없는 저 요괴가 왜인지 비웃는 것 같습니다. 수아는 점점 더 조급해지고 또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얇고 앙상한 요괴의 두 팔이 수아에게 다가옵니다.

>>549
세 사람의 표정은 썩 좋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그 이유를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신혼에 첩이라니! 그것도 남첩이라니!

"옆에는 밧줄이 있습니다. 이 밧줄을 당기시면 방울 소리가 울립니다. 한 번 당기시면 여기 진희가. 두 번 당기시면 종휘. 세 번 당기시면 제가 올 것이고 네 번 당기시면 위급 상황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진짜 뭐지

다른건 이름 써서 붙이라는데 지금 그럴 수도 없고

>>560 아앗...
>>561 들어왔어용!! 컴인컴인!!!
>>562 뭔가 갑자기 싸우다가 거대해져야할 것 같은 기분....

이제 김캡 레스 올라오면 고불이도 들어온걸로 판정이 될테니까... 하란이도 바로 뛰어갈게용!

>566 공격을 하지 않고 상태를 살펴보는건 어떨까요?

이제 끝인가

>>566 진짜 진짜진짜진짜 안되겠다 싶으면 퇴각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용. 일단 퇴각하고 공략법 숙지 및 회복 후 다시 들어가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한것..

수아는 잠깐 호흡을 쉬고 요괴를 아주 깊이 관찰합니다.

#일단 정보가 필요하다!

신혼에 첩이라니! 그것도 남첩이라니!

생각해보니...

진행을 처음부터 안 봤더니 모손 요괸지 구분이 안 가용

>>574 이혼사유로 서류제출하면 판사님도 법봉으로 인정하실 느낌의..

>>551
쾅!

기녀의 목이 떨어집니다!!!
싸움이 끝났습니다.

- ....몸풀기로는 적당하군. 넌 뭐냐?

팽혁이 몸을 돌리고 머리를 쓸어올리며 하란을 노려봅니다.

움찔.

팽혁이 하란을 노려보자 쉽게 도망칠 수 없음을 직감합니다.

하란이 움직이려고 하는 순간 사지 중 남은 삼지 어딘가를 포기해야할 겁니다.

>>552
서신을 보낸다면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바로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서신을 먼저 보내시겠습니까?


>>554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참을 안으로 들어가자...

하란이가 보입니다.

???

>>555
궁궐 안쪽으로 빠르게 달려갑니다!

궁궐 안으로 들어가자 갖가지 파도, 바다, 배, 각종 해양 생물들의 그림이 보입니다.
글씨를 알아볼 수 없는 깨진 현판과 비늘 조각들도 보이는군요.

안으로 돌입한 야견은 우선 강대한 기운이 흘러나오는 곳으로 향합니다.

어렵지 않게 들어간 그 곳에는, 웬 커다란 구슬이 하나 있습니다.

>>556
고불은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성공합니다!

>>562
강건이 움직이는 순간 화살이 날아듭니다!

피잉!

그리고 그 때 강건의 내기로 만들어진 얼음벽이 솟아오르고 화살은 얼음벽을 박살내며 땅바닥에 꽂힙니다!

끼릭.

상대는 어느새 장전 중입니다!

---

투데이는 여기까지에용!!! 으아아아아 논문 주제 설정 싫어어어엇

>>575 묘사로 보았을 때 독각귀로 추정중이에용

다들 고생하셨구 김캡은 논문 주제 설정 쓰러 가볼게용 엉엉엉

아니 리로딩 왤케 빠름 ???

# 서신은 보내두고 잠시 돌아다니면 그만이니까요.
호북으로 갑시다!

수고! 하셨어요! 뭔가 내달리는 느낌의 진행이었네요!!

수고하셨어용

>>579 수고하셨어요.....무운을.....빕니다.....!

수고하셨어용 으아아 보내줘!!!

안녕히가셩ㅅㅇ

제가... 팔 좀 나아지고 밀린 일을 하다보니 최근에 5일 합쳐 17시간을 자는 기염을 토해서 조금만 더 자고 올게용...

그러고보니 대사건도 슬슬 마무리 단계인데....다음 대사건 때는 다들 뭐하실 예정일까요?

저는 일단 외형 업데이트부터.....(룩바꾸는거에 집착하는 룩딸러)

다들 고생했어!! 중원주는 잘 자구 캡틴도 힘내고!!!

와우.. 하란이랑 같이 만났네.. :3c

안다. 고까웁겠지. 고매하신 가문에, 하물며 이미 사파와의 결혼으로 떠들썩한 와중에 남첩을 들이는 것이, 하물며 여인이 들이는 것도 아니요 남편이 들이는 것이 무슨 망발인지 모르겠다며 저들끼리 목소리 높아졌겠지.

나도 지금 난데없이 회식 도중에 끌려오곤 갑작스럽게 죽다 살아나 속이 뒤집힐 것 같은데.

"그러하군요. 부디 네 번 당길 일이 없길 바라야겠사와요."

재하 그럼에도 낭랑히 속삭이듯 종알거리고 생글생글 머리 꽃밭이되 순수한 아이처럼 미소 유지하는 연유는 무지한 척하는 것이 때로는 좋음을 알기 때문이이라. 세상은 아방한 녀석이 이긴다.

"아, 다들 바쁘실 터인데…… 이리 시간을 뺏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온지라.. 만일 바쁘시다면 이만 물러나보시어도 좋사와요……."

세상은
아방한
녀석이
이긴다!!!!!!!!!

나갈거면.. 나가.. 나 생각 좀 하게……!!

# 나 진짜 미치겠네 진짜 첩살이면 주군께 어떻게 대가리를 박아야하지???

결국 참수당한..어쩌면 새엄마였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것!

진행 고생하셨어요! 이제 더욱 고생이시겠지만 힘내세요 캡틴!

끼악

다들 고생하셨사와용!!!! 모용언니두 팔 아플텐데 넘 고생 많았구... 김캡도 논문 힘내용...

>>588
따로 사건이 벌어지지 않으면 마교쪽 의형제 만나기 or 세외무림 투어!

뭔가 마교에 의형제 만나러 가면 마교 쪽에서 벌어지는 대사건 트리거를 당기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아마 금봉파랑 소규모 전쟁 하지 싶은 느낌인데...

>>587 앗.....컨디션이 안 좋으셨군요...주무셔요.....ㅠㅠㅠ

대만...진짜 대만 갈거에용 이번엔 진차로,

세상은
아방한
녀석이
이긴다!!!!!!!!!

이거 리얼인것....

태정이 만나기
태청문 이름(진짜 이름만 씀)으로 자원봉사해서 태정이에게 칭찬받기

일단 대사건 전까지 이거 할 거예용

>>593 헛.....마지막 좀 멋지네여....? 마교쪽에 가보는것 기대된,....

>>594 핫하! 벼락부자놈들 돈 잔뜩 뜯어내야!!!!

>>596 무킷리스트 중 하나가 드디어....가서 뭐하실 건가요!

근데 팔로 공격하는거 피하는 지문 안넣었었네요. 차라리 지금 끝나서 다행인건가?

>>598 아직은 시트에서만 본 태정이.....반듯함의 화신 같은 애인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만약 태정이가 혼돈 악 성향이었다면 정말로 큰일 나는것...
진짜로... 수아는 살겁기계MK.1이 될 것이었어용... 하지만 그랬으면 애초에 좋아하지도 않았을 거지만

>>599 정☆복
복건용왕인데 혈검문 때문에 복건에서 뭘 못해용....안마당이 필요해용...

지금 제 낭아창 건가공이 +120%라 되있는데
이거 정산되면 7성 20% 되는 건가?

다음 대사건땐 .... 2장로를 죽인다 !

소수마녀 근데...
화경...아닌가용...?

>>603 명예로운 지상 식민지 1호!
>>604 어.....지금 달성이 5성이시면 6성하고 20%이실듯 해요!
>>605 그 2장로가 소수마녀...맞나유...?

속보 강건이 다음 대사건때 화경 되겠다는 의지 표명

기연으로 건이한테 반하게 한 다음에 푹찍 !

>>607
이게 첫 대련때 얻은 정산치 100%(+80%)
이게 다음 대련때 얻은 정산치 +120%

이거든용. 5성100까지 채우고 대련 해서 첫대련에 얻은게 (+80%) 이거여서 다음 대련때 얻은 것도 (+120%)으로 생각하고 있던 거예용
100%+(+120%) 이렇게용

>>607 맞아용

>>609 히이이이이익!!!!! 나쁜 남자인것!!!
>>610 음....제가 그런 식으로 숙련도를 올렸었는데요, 제 경우에는 그 시점에 6성 20%이었어요!!!

젠장

꽃미남 야견이

와우!!!

나는 일단은................. 저거...... 일할 때 쓴 용지들 파쇄해야겠따... 으으.. 수동파쇄기 싫어...

다녀오세용

다음진행 팽혁이랑 싸우기... 빨리 용궁 들어가고 싶지만...이렇게 된이상 어쩔 수 없었다...

>>614 와 팔근육 쩔어용

>>617 큰싸움 !!
>>618 권법가의 팔 !!

도당체 왜 4번의 하드모드라 하는가..?

1. 재하가 하계로 내려왔을 시점의 일이에용.. 재하 응애시절 독백 보면 나는 이제 n살이에요, 돌에 새겼어요 등등의 발언이나 현재 독백에서 다섯 척의 어두운 공간, 소리가 울리는 공간, 물이 떨어지고 습내 가득하던 곳.. 그런 묘사가 있어용.. 그 공간에 갇혀 살다가 같이 있던 존재가 더는 버티지 못하고 같이 죽는게 낫지 않겠느냐며 재하를 죽이려 했다가, 결국 홀로 비단에 목 매달아 죽은 거고용. 재하가 시도때도 없이 불안하면 목에 손을 올리는 이유나, 지원이와의 일상에서 목이 졸렸어도 초연하던 이유나, 유달리 제 목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서 나왔서용

2. 전쟁때 부상 5단계 당해봄

3. 결혼식때 형님한테 화석도빵 맞고 하드모드 3회 달성함

4. 예은이 덕분에 4회차 달성함

이쯤되면 진짜 피폐 극하드모드 로판여주 아님? 정신 안 나가는게 이상할 정돈데? 무림의 인권 어디까지 추락?하는가?

중세중국특)인권없음
잉힝힝!

와 팔근육 세상에

절반 넘게 썼어용...후...

1. 석가장에서 사파한테 깽판치더니
2. 집가서 혈겁을 부르질 않나
3. 남궁세가를 마교랑 전선에 합쳐버리질 않나
4. 하오문의 영역을 훔쳐가더니
5. 얼씨구 이젠 금봉파랑 싸우려 하네?

중원이 5줄 요약

오늘의 야견이 2

>>621 ㅇㄱㄹㅇ

>>623 힘...내세용..ㅠㅠ

>>614 >>625 호에에에에엑!!! 뭔가 훈남이 됐네여!!! 강건주의 AI 실력이 가면 갈수록 늘어나시는 것!!!!!
>>617 그....같은 정파라고 말하면 안 싸우지 않을까요??? 일단은 정파의 큰 사람이기도 하구요!
>>620 아아.....그런 비화가....폐소공포증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재하야......그런데 그 이후도 난관이 끊이지가 않아...
>>624 이번 대사건에서도 얻을거 다 얻고 대활약하신것!!!

>>623 아아......힘내시는거에요 캡틴...졸논은 정말 떠올리기도 싫은 무언가...ㅠㅠ

>>627 이것도 비급이 인터넷 상에 뿌려져 있기에 수련하면 늘어나는 것 ! 이제 누구를 해보지 ..

하하 다썼다 이거에용 어차피 패논패니까 그냥 갈겼어용!

고생하셔?ㅆ어용

>>629 소수마녀? (막뱉음)
>>630 수고하셨어용!!!!!! 만족스러운걸로 쓰셨길!!!

근데 도왕 팽혁 계속 마동석페이스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기관 나오게 되면 팽혁이 어떻게 살았는지 조사해봐야지...설마 아직 막 살아있고?

>>632 할머니 ...

신선이 사용하는 식신술같은거 아닐까용?
기관과 여러 요소에 더해서 구 용궁이라는 특수성이 겹쳐서 식신의 힘이 강화되었다거나용?

>>634 앗....백발마녀 같은 느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여...

소수마냐 나오는건 위키 어디인가...(강건이 스토리 뒤적뒤적)

>>636 베일을 쓰고있단 말은 봤어용(소곤

>>635 아....! 일리가 있네용!!
>>637 홍...! 그러면 AI로 만들기는 아직 시기상조인가...맨얼굴이 궁금하네요

>>633

>>639 마동끼에에에엥엑!!

오늘자 진행 주행하다보니 생각이 든 건데, 이런 규모의 대형 기관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술식들을 행하려면, 그걸 지탱하는 동력원이 있어야 할텐데....

오늘 들어간 용왕궁에서 본 구슬이 그 동력원인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즉 용왕님은 사후에도 무림인들에게 이용당했다는....흑흑 인간이 나빠....

situplay>1591885835>655

그리고 신입분! 최근에 망한 경우도 아마 되지 않을까 시포요
ㅎㅁㅎ

항우는 생사경이었을까요 현경이었을까요 아니면 그냥 화경이었을까요

갱신이에용 홍홍

>>641 으아아 빨리 배터리 빼주세용
>>643 현경되면 강제로 등선당해용. 순수한 인간은 화경까지가 한계

현경부터 흐릿해지다가 자연경에 강제방출 아니었나용?

situplay>1596247768>274 인거에용!

오늘은 반드시 장례식을 끝내고 말것

어 그리구 선영주...시트를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 좀 부탁드려용 여러분!
과감히 내릴 것인지 아니면 더 기다려볼 것인지

얘기하기 어려우시면 웹박수도 괜찮다 이거에용!!

저거 완전 건이 상황인 것이

아니면... 으음...

으음. 웹박 보냅니다아....

4. 배신
- 뛰어나던 제자 여럿이 사문과 스승을 배신했습니다! 그들은 문파의 촉망받는 제자들을 이끌고 독립하였고 남은 것은 초라한 현판 하나 뿐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배신당해 저 아래로 처박힌 문파의 명예와 아무도 남지 않은 황량한 연무장 뿐입니다.


으아아아 이거 배경설정 멋져요오

멋있으니까 야견이가 지금 문파 배신해서 저렇게 만들어주죵 !

>>655 야/견 이 되어버려욧...!!!

천마신교로 전향 !!

고연봉 주4일 근무만 주신다면야...! 😎

#한마문
#그찬란함을다시한번
#신입모집
#경력직환영

일단 의견은 내일 새벽까지 받도록 하고...

음 그러고보니까 야견주랑 재하주 두분 다 특성 수정 완료하셨죵??

갱신하면서 웹박으로 의견 남겼사와용~

그리고 특성 수정 완료하였사와용~

제가 정산을 못하게 김캡상 아차상
그리고 윅기 정리

피드백

맞나용...?
진짜 눈 깜빡하니까 순식간에 세월이 지나가네용...김캡 직무유기 그 자체...꺼이꺼이

그러니 기연 하나씩 !

농담이구 현생 화이팅

전에 야견주도 수정 완료했다고 하셨어요!

윅기 무공 정리 정산! 두근두근

후....결과는

11시 반에 올라와용!

아이고 늦게 봤네용 고쳤어용~~~

결과가 정해졌어용!!!!

김캡상 수상자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쑥맥을 쓰신 야견주에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41
남궁 지원 37
강미호 3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5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06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5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3
고불 (50% 할인권) 178
이수아 3
박소려

축하드려용 !!

축하드려용! 쑥맥! 쑥맥! 그는 김캡상이야!!

야견주 축하드려용!!!!!!!! (폭죽팡!)

기루에서 일하는데 쑥맥붙인 정신나간 컨셉캐가 보고십어졌서용

허에에에에엣!!!

어제 결국 힘들어서 뻗었는데 일어나보니 이런 소식이...감사..그저 감사합니다!!!!! 캡틴도 선정하시느라 수고수고 하셨어용!! 다른 분들도요!!!

주식 팔았는데 더 올라가서 부들거리며 갱신이에용!!

야견주 축하해!!!!!

>>679 (뽀다다다담)

ㅠㅠㅠ

그리고오 어 선영주 시트에 관한 의견을 충분히 받았고 이에 따른 김캡의 결정은 시트 내림으로 결정되었서용

이따가 반영해서 새 약점 두 개와 함께 시트스레에 고지해놓을게용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무지개반사 할 수 있는 무공 있었으면

화경 무공도 반사!!!(*안됩니다)

클튜에 새 기능이 생겼는데 우효~!!!! 인 거에용.. 갱신!!

>>681 화경일때 건곤대나이면 가능해용

>>682 어떤 기능이길래!!!
>>683 건곤대나이 스게!!! 역시 네임드 무공!

새로운 기능으로 낙서 슥삭슥삭... 3D 헤드 기능이 너무 날먹이에용~

https://i.postimg.cc/8C9Cph0D/image.png

>>685 으앗 안 보이는 것...!!!

아무도 없을 때 후다닥 올리고 사라지는 거에용...😎

https://i.postimg.cc/MHhRSBkF/image.png

히힉 봤다

희희

대체 어디서 뿅 나타난 거예용~!!!(비명)

홀리쒯!!!! 난 이제 승천하겠어!!!(승천함)

(사악한 정파미소)

(슬퍼하는 마교울음)(?)

하여튼 재하도 연지 앙냥냥 무는게 보고 싶은거에용 두상3D는 날먹이고 킹갓이다~

>>693 (뽀담

홍홍... 앙냥냥 귀여운 것...

>>694 힝잉잉 지원주 현생은 좀 어떠신가용..(맞뽀담

앙냥냥.. 반전단 가져와~ 인거에용..

>>695 요새 거의... 정신없이 공부하다 학사오면 바로 잠들기를 반복했어용... 최근엔 좀 적응되서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히 살고 있어용 홍홍

반전단 존버(??

>>696 에구 그래도 적응했다니 다행이에용... 잘 될 거니까용..(뽀다담) 너무 피곤하지 않게 푹 주무셨음 좋겠구용... ;-;

아니 ㅋㅋ 근데 ㅋㅋ 이러면 ㅋㅋ 이왜남이 없잖아..!!(머리 싸매고 고민)(?)

>>697 홍홍홍 이제 자러갈 예정이에용! 따뜻한 말 넘모넘모 감사한 거에용...(힐링) 재하주도 늦지 않게 주무시구 함께 현생 파이팅하는 거에용..!!!

그럼... 란마처럼 기연으로 변환 자유자재로 하면(????)(아무말)

전 이만 자러가용..!

>>687 호에에에엥! 지금 본 것!!!! 이런 작품이 낙서라니...재하주의 금손력이란...!

으아아아악!! 고된 하루 마치고 갱신인것이에요!!!

어서오세용~

>>687 오호호 지금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것!
드디어 금요일!

홍홍! 오늘 저녁은 다들 뭐드실 예정이신가욤!

저는 돈가쓰!!!!

홍! 집에 가서 휘낭시에 구울 예정이라 간단하게 먹으려구 닭죽 포장중이에용! >:3

>>704 홍홍 즐거운 금요일 저녁이 되겠군용!!

>>705 즐겁고 기쁜 소식이에용..

대성공인거에용!(뿌듯)

>>703 나는 피자 먹구 이제 집 도착!!!>:3

겸사겸사 사랑하는 친구가 드디어 오랜만에 글을 쓴대서 같이 쓰려구 설정 으쌰으쌰 브레인스토밍했다!!!!>:ㅁ 난 이 친구의 아이디어와 글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거든*''* 대놓고 내가 뮤즈라고 선언하기도 했으... 키키키키ㅣ키키

>>707 글쓰는 친구라니 부럽!!!

혹시 진행 중에 요괴랑 싸워 보신 분 있으신가요...?

호에에엥 저는 아니지만 고인물즈 여러분 중에는 꽤 있는걸루 알아요!

요괴 말고 귀신의 환각 속에서 싸워본 경험은 있지만...사실 요괴도 종류따라 천차만별이라 공략법이 다 다른 거에용 가렵다는 묘사도 이번이 처음이고...

농질 있었고 범과 싸우는 것도 있었고.
나는 싸웠... 나...? 그걸 싸웠다고 할 수 있나?(무순: 뀨? ::3?

전에 재하주가 패왕별희 재개봉한다고 하셨을때 응??? 했는데 알고보니 곧 장국영 사후 20주년이라서였군용....귓가에 지나가는 뉴스...

그러고보니 저도 궁금한것 있네용!

성장하시면서 사용 무기가 확 바뀌거나 그런 적도 있으신가요?

창쟁이었는데 칼쟁이가 됐다든가...

예에엣날에 투귀주가 권각술 쓰다가 나찰녀 강예희를 만나서 검으로 갈아타려다가......떠나셨죠. 그래서 주무기가 바뀌는 건 본 적이 없네용. 지금까지 쌓은 숙련도를 포기하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는 건 어려운 일이니가요. 차라리 중원이처럼 여러 서브무공을 가진다면 모를까

글쿤용....사실 봉술이나 좀 익혀볼까...생각도 해봤지만 힘든걸루

내일 3시...!

그냥 되게.. 뻘소리인데용...

여기에 앵커 달아주시면... 캐릭터랑 어울리는 노래를 하나씩 추천하고자 해용..
그런데 개인 취향이 되게 심하고 갑자기 보컬로이드 노래 팝송 그런것도 튀어나올 수 있음...

다들 어서와!!

>>718 옷! 두근두근!

>>718

중원주 어서와!

미호주 반가워용!

몬가 엄청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네!!XD

저희끼린... 긴 역사만이죵!

>>718 (빼꼼

>>718
|)

|ㅇ)

|ㅅㅇ)

적폐, 망캐해 주의하시기에용~

>>719 미호는 2개 정도 떠오르는데..

먼저 국카스텐의 <뱀>이에용!
https://www.youtube.com/watch?v=Eq5TH90ZO-0

가사 중에 등을 타고 올라오는 선명해진 두려움은
이 부분이 미호가 전투를 할 적에 보여주는 살기 같은 느낌이에용.

비워버린 내 안에 가득 차게 들어왔던 venom (중략) 가지런한 꿈속에 들어와 깨워 버리는 venom, 더 조여드는 venom
이 부분은 독에 차오르며 죽어가는 사람의 느낌이라 해야하나..?

마지막으로 눈을 떼지 못 할 만큼 넌 불길했고 저 구석에서 아직도 너는 돌아다니네, 생생하게 돌아다니네
이 가사가 죽어버린 화자가 살천광혈 미호가 웃으며 죽었는지 확인하다가 흥미가 없어서 떠나는 모습..?이 떠오른다고 해야겠네용.. 그리고 듣다 보면 2분부터 뱀이 올라서는 것 같은 기타 리프가 특징인데, 여기에서 미호가 스산하게 아후후후후.. 하는 걸 떠올린 거에용!

그리고.. 망나니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노래가 있죵.. Set It off의 <Wolf in Sheep's Clothing>이에용!
https://www.youtube.com/watch?v=VM6bPbOnK9w&t
일단 가사는 제가 일단 번역을 해보긴 했는데 제 번역이 제법 거친 편에 속해용... 양해 좀..😇

Bah-bah-black sheep, have you any soul?
"검은 양(주로 말썽을 부리는 존재에게 쓰이는 은어)아, 네 제대로 된 영혼을 갖고 있긴 하니?"
No sir, by the way, what the hell are morals?
"아뇨 선생님, 그것보다, 그 지랄맞은 도덕이란 게 대체 뭔데요?"
이 부분에서 딱 미호가 생각하는 도덕성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미호에게 모럴이 있는가..? 애초에 우리 미호는 모럴 없어도 짱 멋진데용? >:0

Fee-fi-fo-fum*, you better run and hide
"어서 도망가서 숨는 게 좋을 거야."
I smell the blood of a petty little coward
내가 하찮고 조그마한 겁쟁이의 피냄새를 맡았거든."
* 잭과 콩나무에서 거인이 내는 외침 소리를 형상화한 것. 마더구스로도 쓰인다.
미호가 사냥, 즉 싸움이 시작되면 되게 여유로워 보이거든용.. 약간.. '놀아주도록 할게, 도망쳐야지! 그래야 내가 더 즐거우니까!' 이런 느낌..? 물론 싸움이 격해지면 점차 격양되는 느낌도 좋아하는 편이에용. 그런 느낌이 전체적인 기타나 베이스에서 느껴지기도 해용. 드럼도 망나니 날뛴다(...)에 가깝기도 하고용.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용~ 0.<

다른 분들도 내일 진행 끝나고 천천히 해드릴게용! 사실 노래 떠오르는 건 많은데 한분한분 더 어울리는 곡으로 추릴 것이 많아서... 특히 우리 모용대빵세가'묘'용캣 중원이는.. 그동안 우울캐해에 충격을 크게 먹어서(우리 형아 엉엉 해피하게 해주세요 엉엉엉) 짱구를 굴려야함 큰일났다! 키쿠오가 머리에서 나가질 않아!

모용중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렸을때_가졌던_환상은
" 나도 위대한 정파의 협객이 될 거야. 저 남궁안휘처럼 최고의 협객이! "

어린_자캐가_마시멜로_실험의_대상이_된다면
딱히 먹지 않고 넘기지 않을까용? 하나를 안 먹으면 두갤 주마. 라니까 다른 놀거리(책이라던지)가 있으면 그냥 그것만 보면서 느긋하게 시간 보내다 마시멜로 두갤 받으면 대신 다른 책 없냐고 물어볼 것 같은 똘똘이...

자캐의_정의
몸 바쳐 부딪쳐 내딛을 수 있다면 기꺼이 흘러가는 것.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모용중원:
256 주변인의 실패에 보여주는 모습은?
" 실패했군. 허나, 결과가 없는 것은 아니구려. "

본인에 한정해서는 실패를 극도로 싫어하지만 타인의 실패는 계획이라고 생각하는 면모가 있어서 만약 그 실패를 계기로 다른 수단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딱히 신경쓰진 않는 편이에용.
다만 완전히 괜찮다. 하고 넘어갈 수는 없으니 소소한 처벌로 감봉이라던지는 하겠지만용.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더위를 타는 편이에용.
요녕땅 추움...

131 웃을 때 특징, 혹은 웃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은?
두 눈을 초승달처럼 휜 채로 인자히 웃는 미소.
또는 정말로 크게 웃는다면 이마를 살짝 쥐며 크게 웃음을 짓는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모용중원,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한 번 더 말해줘』
"단 한번만 다시 들려주시오."
"억지라도 좋소. 그만큼 그 대답을 듣고 싶었을 뿐이외다. 슬프게도 무언가를 강제하고 억압하는 것만은 잘 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회유하는 법은 잘 알지만 그런 언어로 듣고 싶은 대답은 아니니 말이오. 그래도 그 대답을 다시금 들을 수 있길 바라고 있으리다. 그래. 이 매화에 대고 맹세코 그대에게 말하리다."
"내 왼손을 잡아주시오. 내겐 한 손이 없으니 남은 한 손은 그대를 위해 쓰리다."
- 모용중원. 결혼식 中

2. 『당신을 믿어』
"내 칼을 그대에게 맡기리다."

3. 『너에게만큼은 죽어도 싫어』
"죽이시게. 더 할 말은 없으니."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727 세상에 내 최애곡 중 하나를!!!! 재하주 캐해 엄청나잖아?! 나도 오늘 퇴근하고 재하 곡을....!!!(재하주: 미호주 멈춰요(?

국카스텐 뱀은 나중에 꼭 들어봐야겠네!!! 사실 괴이물의괴음악상 추천해주는 거 아닐까? 싶었지만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너무 고마워!!!! 내 플리가 풍성해지겠군 키키키키키

>>727 호엥 국카스텐 노래 간만인것....!!! 아침에 일어나서 들었더니 기타소리가 쥑이네용!!!
>>728 결혼식 대사 스윗해영........

다들 좋은 아침인것!!!

중원이 대사 너무 스윗 그 자체!!!

야견주 어서와!!!!

재하주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재하느낌 낭낭하다 싶었던 곡들!!! 적폐캐해 주의.. 매우주의.... 팝송, 보카로 섞임주의.



https://youtu.be/msT891R_I_U
-Princess Chelsea. Cigarette Duet.

단순히 담배일 뿐이야 하는 노래인데 이 특유의 퇴폐, 피폐적인 느낌이 재하를 떠올린다고 할까... 유튜브에 올라오는 고막에 니코틴 때려넣는 음악이 바로 이것.

그리고 재하주가 멘재하 쓸 때마다 떠오르는 곡이... 바로 키쿠오.. 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
https://youtu.be/NTrm_idbhUk
(시선회피)
아니 하지만 이 곡이 먼저


https://youtu.be/Iz3zbBLQImM
범무구와 함께 부채를 들고 내려다보는, 진행 속 재하의 모습에 가깝다고 생각한 곡이 이 곡! 코키아 부엉이. 화자가 넌 여기의 불청객이야 하고 내쫓는 모습이 재하가 천마님을 좇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할까 그렇슴다!

>>717 앗..하필 미용실 예약을 딱 3시로 해둔..

오호 이것저것 음악들이 많네요 유튜브 열일 해야..!

우리 스레 음잘알이 이렇게 많았어....

>>733 아앗....지난번 진행에서 검이라도 루팅한게 다행이었네유 ㅠㅠ

그런 의미에서 나도 캐릭터 적폐캐해 테마곡을 한 번...*''* 나는 보통 뭐 쓰거나 짤 때 참고하는 게 많아서 그래... :3 캐 하나 짤 때 서적+영상+음악 다 참고해서 짜는 사람이 바로 나.... ':3

앵커 주면 밤 중에 슬쩍 올리고 사라져볼게:3

미호: 나 짤 때도 음악을 들었나?
미호주: 언더테일? WA!샌즈?
미호: ^^

>>720 '묘'용세가 캐해.. 이대로 괜찮은가? 어떻게든 될 거라고 믿고 있서용.. 냥냥모용중원이형도 2개 정도 생각이 나는 거에용!

가장 먼저 쏜애플의 <남극>이에용!
https://youtu.be/u3CVniT_kV4

혀끝을 물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아.
아직까진 싫어하는 게 좋아하는 것보다 더 많지만.
노래 분위기 자체가 어째 중원이의 암투! 모략! 웅장한 느낌!과는 사뭇 다른 것 같지만, 가사를 듣다 보면 인간인 중원이를 떠올리게 하는 것 같아용.

등 뒤를 맡길 수 있었던 아이들은 하나, 둘 사라지고 난 혼자서 어지러져요.
비어버린 별자리에다 기도를 올려도 날은 점점 무더워지네.
이 세계의 끝은 아직 한참 멀었는데 땅은 점점 더 녹아만 가네.
그리고 중원이가 모용세가에서 자리를 굳건히 하면서 있었던 인연과, 중원이가 모용세가 자체와 그 악명같은 명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굳건히, 그리고 외로이 고군분투 하는 느낌도 들고용.

다음 곡은 국카스텐의 <미늘>이에용! 보카로 노래로 갈 것 같았지만 어째 캐해가 애매~하게 되는 곡이 많아서... 그 덕분에 키쿠오 노래를 겨우 치울 수 있었어용 빛이여랑 텐쇼쇼텐쇼 저리가... 크아악
https://youtu.be/7oRGrq0ifdU

저길 봐, 네가 온 세상들을. 더 이상 바다가 아냐.
아무것도 모르고서 바보처럼 다가오다 입이 걸린 얘야,
울어 보고 울어 봐도 네가 있던 그곳으로 돌아갈 순 없어.
잡아 올린 헐은 몸이 다시 그려지고, 기어드는 바늘 끝이 너를 부정하며, 지워 버리네.
이건 살짝 비정한..? 모용모드 on한 중원이를 떠올리게 해용. 노래 자체가 물고기가 낚시에 걸려서 끌려가는 그 순간을 비유하는 건데, 어째 중원이가 쳐둔 덫에 걸리는 느낌도 들고.. 곡 자체의 물 깊은 곳에 있는 스산한 느낌도 묘용냥냥이가 아니라 '모용'중원 그 자체의 포스가 풍기는 것..

홍홍 마음에 드셨으면 하지만 제가 넘 망캐해 전문인 거에용..

>>732 꺄아아아악!!!!! 제가 좋아하는 곡만 잔뜩 있어용 미호주 천재..!!! 888888

그렇죵 고막에 니코틴 때려박는 노래.. 되게 좋아하는 노랜데 틱톡에 오염되서 좀 슬픈..🥲 재하 퇴폐느낌 낭낭한 게 너무너무 좋아용.. ㅋㅋㅋ아니 키쿠오가 먼저.. 키쿠오가.. 먼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제령당함)(?) 마지막에 부엉이도 되게 좋아하는 노랜데 이렇게 추천 받으니까 기쁜 거에용...

미호도 사실 후보곡은 되게 많았는데, 추리고 추리면서 캐해를 찾다 보니.. Jagwar Twins의 Happy Face도 미호랑 제법 어울리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미호가 행복하게 웃는 것에 대한 고찰을 떠올리다 보니 조금 엇나간 느낌이라 제외했단 tmi가 있서용.. 시체의 춤 < 이 노래도 떠올렸다가 가사 수위 때문에..🫠

홍홍홍홍!

시체의 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추억이다.. 나중에 오랜만에 들어봐야짘ㅋㅋㅋㅋ 갱신하고 갈게!

>>735 홍홍 신청해보는 것!!

요즘 더 글로리가 핫해서 찾아보는데 잼나네유 ㅎㅎ

홍홍홍 음악회가 열리는 거에용

음악회를 열다

초대가수 북적나이트

>>737 몬가... 몬가에용...

이번에 한번 물러서서 관찰 후에도 답없으면 육참골단으로 간다...!

에버노트가 켜지지않아 슬픈 김캡...

#천재 다이스 요청해용

신체적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기습적인 선술로 돌풍을 일으켜, 문이 닫히기 전에 하란이와 미호를 문 뒤로 빨려 들어가게 하고, 팽혁은 반대 방향의 바람으로 몰아붙여 두 사람을 붙잡을 타이밍을 놓치게 하는 걸로 탈출하는게..가능할까용?

# 서신은 보내두고 잠시 돌아다니면 그만이니까요.
호북으로 갑시다!

>>746 홍홍 ㅠㅠ

화살을 맞기 보다는 피하거나 막아야 한다.
가까이 가면 맞는다.
그렇다면 가까이 가서 막는다

한원보 6성 빙로개척을 사용하여 일직선으로 상대와 자신 자시에 얼음길을 사용해 설응한보로 일직선으로 빠르게 달려나간다.
한마류 이어서 팔한검 지옥개문을 펼쳐 날아올 화살을 방어하며 그대로 접근하자
# 접근해용 !

85/125

파앙!

창이 다시 한 번 빗나갑니다.

다리 하나 밖에 없는 저 요괴가 왜인지 비웃는 것 같습니다. 수아는 점점 더 조급해지고 또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얇고 앙상한 요괴의 두 팔이 수아에게 다가옵니다.

#이전스레

수아는 급히 뒤로 물러나며 요괴를 관찰합니다.

무언가 단서가 있는지 말이예요.

#백사보 1성 사형보

언제나 정파 00즈의 시작..

>>746 으으윽 흑흑흑..

야견은 머리가 찰칵찰칵 소리를 내며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마주쳐왔던 기관의 숱한 기적들. 전대 고수를 되살리는 위업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값이 있어야 할 터. 어쩌면 저 구슬, 아마 항우에게 토벌당했다는 용왕이 남겼을 구슬이 그것을 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다시말해 저 구슬이 곧 기관의 핵심! 야견은 이를 악물고 달려가 구슬을 낚아챕니다.

#구슬을 가져갑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48
남궁 지원 37
강미호 3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61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11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5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3
고불 (50% 할인권) 178
이수아 3
박소려

조금만 시간이 있었더라면
>>751을 3성으로 사용했을 템데...!

정각신공에 성공했으니...남는시간에 가비차를 내려와야겠서용 홍

그러고보니 한곳에 레스캐가 이렇게 모이는게 첨이에용.
하란미호고불야견 무려 4명!

밤을 샌 지금.
과연 제 정신력이 버텨줄 것인가!

"오호?"

너는 눈을 가늘게 뜨곤 하란을 지켜봤다.

#뭐하는지 한 번 보자

안다. 고까웁겠지. 고매하신 가문에, 하물며 이미 사파와의 결혼으로 떠들썩한 와중에 남첩을 들이는 것이, 하물며 여인이 들이는 것도 아니요 남편이 들이는 것이 무슨 망발인지 모르겠다며 저들끼리 목소리 높아졌겠지.

나도 지금 난데없이 회식 도중에 끌려오곤 갑작스럽게 죽다 살아나 속이 뒤집힐 것 같은데.

"그러하군요. 부디 네 번 당길 일이 없길 바라야겠사와요……."

재하 그럼에도 낭랑히 속삭이듯 종알거리고 생글생글 머리 꽃밭이되 순수한 아이처럼 미소 유지하는 연유는 무지한 척하는 것이 때로는 좋음을 알기 때문이이라. 세상은 아방한 녀석이 이긴다.

"그런데, 혹시 소ㅁ..아니, 옥아가 이리 쓰러진지 며칠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 그, 그게. 다들 바쁘실 터인데…… 이리 시간을 뺏는 건 아닌지……."

손으로 입가 사붓하게 가리며 시선 피한다. 축 늘어지는 눈꼬리와 낮게 깔리는 속눈썹이.. 아, 정답. 로판에서 자리를 일궈낸 황후와 달리 황제가 직접 데려온 병약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노예출신 후궁.

"만일 바쁘시다면…… 물러나보시어도 좋사와요……."

그리고 주체가 재하인..

# 세상은
아방한
녀석이
이긴다!!!!!!!!! 나 진짜 미치겠네 진짜 첩살이면 주군께 어떻게 대가리를 박아야하지??? 일단 깬지? 며칠? 됐나용???

>>757 가비차가 뭔지 몰라 보니 커피였다!!

노예출신 후궁(교국 감찰국장

>>763 노예 출신인줄 알았던 후궁이 신분을 숨김

계속 PC 문제인진 모르겠는데 모용중원 그대로 나오는 게 아니라 계속 모 만 나와서 뒤에 용중원 붙이고 있어용.....

>>759 허어....어쩌시다가ㅠㅠ

(중원주 뽀다담)

>>766 스파이 패밀리 재밌더라고용! 정주행하느라 밤샜어용

>>747
이건 그냥 해보셔도 되는거지만, 기왕 천재다이스를 굴리셨으니 가능한 것으로 판별!

>>748
제갈세가로 바로 이동하시겠습니까?

>>750
【 빙로개척 】

강건의 눈 앞에 상대로 향하는 길이 열립니다! 절정에 이른 무인의 발이 재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가고 그와 동시에 화살이 날아듭니다!

쾅!

한마검을 든 손에 강한 충격과 함께 화살이 옆으로 튕겨나갑니다.

웅웅웅...

끼릭.

강건이 절반쯤 달려왔을 때 한 번 더 화살이 장전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뭐가 이리 빠른지 식은땀이 흘러내립니다.

퉁! 투웅! 퉁! 투퉁! 투투투퉁!

그리고 이어지는 화살 세례! 이걸 막으면 돌격이 저지되고 피하려면 옆으로 뛰쳐나가야합니다! 어느쪽이든 돌격이 저지되는건 불가피한 상황...

선택의 시간입니다.

>>751

스아아아....

【 사형보 】

수아의 발걸음이 마치 뱀의 그것처럼 부드럽고 매끄럽게 움직이더니 그대로 요괴의 손이 허공을 움켜쥡니다.

요괴는 다시 한 번 수아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가려움은 팔과 목 전체로 퍼져나갑니다.

하지만 수아는 긁을 필요가 없습니다.

강점 투혼의 힘으로 그냥 가렵기만 할 뿐 어떠한 불이익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754
야견은 구슬을 낚아챕니다!

쿠쿵.

쿵.

쿠우우웅.

동시에 거대한 소음이 들려옵니다.

끼기기기긱....

근처에 널려있는 목재들이 공중에 뜨더니 하나의 형상을 취하기 시작합니다!

짐은 가볍게 챙기고, 걸음은 경쾌하게 한 번 떠나봅시다!

# 인간보다 무서운 인간이 간다! 가즈아아아아ㅏ

"............망할..."

야견은 자신의 내공이 바닥을 보이기 직전임을 알고서, 주변을 둘러본다. 저 목재들이 싸움을 걸어온다면 이길 방도가 없는데...!

#살펴봅니다.

캡틴. 이거 좀 이상한 질문일 것 같은데...

만약 나중에 제가 기연 써서 내공냠냠하면 240년...일 거잖아용.

그럼 폭발하나용?

>>760
갑작스러운 돌풍이 붑니다! 두 갈래로 나뉜 돌풍은 문 안쪽과 바깥쪽으로 부는데 그 진원지가 하란의 바로 앞입니다.

그리고 그 돌풍은 미호에게도 다가오고 있습니다...문 안쪽으로 들어가는 이 돌풍.

돌풍에 몸을 맡기시겠습니까?

>>761
깨어난지는 이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조용히 물러납니다...

심기체가 맞지 않는다면 존시나 많은 기를 추가해서 심체가 못 따라오는 나약한 놈 취급을 하면 되지 않을까?
(미쳐버림)

용안이 데굴데굴. 손잡이를 잡고 있으니 문은 열려 있고, 도를 든 놈은 그녀를 죽일 듯 노려본다. 그리고..또 다른 산 사람이 들어왔다. 일류의 경지. 도를 든 인형과 단 둘이 두면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리라.

그리고 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대답하는게 인지상정!

"...집주인."

그녀의 말이 끝나자마자 강한 바람이 일어난다.

#홍홍 하란이는 삼지밖에 없어서 남은 것들이 너무나 소중한거시에용....
가능한 것으로 판별된다면 >>747에 있는대로 행동할게용!

건곤대나이와 위풍당당을 같이 쓰고도 건국검을 쓸 수 있는 기 최강자가 되자!(미침)

수아는 슬슬 머리에서 뭔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처음 저걸 만났을 때 그것일까요?

아니요. 절대로 아닙니다. 그럼 무엇일까요.

까드득.

수아는 이를 갈며 그 감정의 이름을 깨달았습니다.

이건 분노입니다. 수아는 저 실실 웃는 꼴을 자기의 살이 피로 물든다고 해도 깨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빨리 피한다면.... 전부를 꿰뚫면 되겠죠!

수아의 신형이 앞으로 뻗어나가고 창이 움직입니다.

#건가공 창기상인+낭아창 팔방쇄+백사보 일순(내공 12.4->10.5/20)

>>772 예전 하란이가 청삼 기연을 먹었을 때. 하란이 단전보다 큰 영약을 먹으니까 단전이 급하게 확장공사를 시작했고, 그렇게 해서도 받아들이지 못한 기운은 그냥 흩날려 사라져 버렸다는 묘사가 나왔으니까..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용?

>>778 못해도 200년 내공이면 못먹어도 고 해볼만 하지 않나???? 싶??? 어용????(도름)

>>770
아무런 일도 없이 제갈세가 앞에 도착합니다!

말에서 내린 중원은 거대한 제갈세가의 문 앞에 서서 목청을 드높입니다.

끼이익!

들리는 동시에 열리는 대문. 거기에는 제갈세가의 소가주, 제갈청이 앞으로 나와 마중하고 있습니다.

"아주 어릴 때를 빼고는 뵌 적이 없었는데 이리 헌앙한 모습이라니 감개가 무량하기 그지없군요. 그간 무탈하셨습니까 북천독수."

그가 씨익 웃으며 두 팔을 벌립니다.

>>771
주변을 둘러봅니다!

박살이 난 바닥과 저택 구조만이 보입니다.
음, 그리고...

이상할 정도로 어두운 실내?

>>772 폭발...하실 수도...?

한마신공은 빙공
얼음의 무공
얼음이란 , 멈추게 하는 것
그렇다면 나에게 오는 저 화살도 얼린다.
멈추게 한다.

한마신공 6성 빙결대지를 사용하며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 돌격해용 !

65/125

"............."

야견은 기묘한 기술을 내던 구슬을 꺼내봅니다. 만약 빛이 난다면 이를 횃불 삼아서 탈출할 생각으로.

#탈출!!

>>773

#몸을 맡긴드!

미호주..재미난 윈드 슬라이드로 모시는 거에용 얏호!

>>779 아니면 미호주가 도화전박치기로 소환단 이빠이 들이마시고 4단계인가 5단계인가 부상을 입으셨는데...
아 이건 그냥 안전한 곳에서 먹고 회복하면 되는겅가(도름2

바쁘다면 물러가도 좋다 하였고, 조용히 물러난다라. 재하 물러나는 모습을 보고 문 닫히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양 해사히 웃던 표정 굳힌다.

"…남궁지원 이 개자식."

들리지 않게 씹어 뱉는다. 난데없이 회식 중에 끌려나와서, 본처의 진노로 칼을 맞는 것도, 갑자기 약혼이 물거품이 된 것도 억울한데 이곳에서 제 편도 없다니. 환대받지 못함은 익숙하나 앞으로 계속 이렇게 된다면 좋을 일은 없을 터인데. 자기는 어디로 가고 난 여기에 있지?

……주군께 돌아가야 하는데.
돌아가서 충정을 맹세하여야만, 돌아가서 그 뜻을 이룩해야만. 아, 나의 교국. 교국이여. 재하 손을 모았다.

이것이 원치 아니하던 뜻이라면 다시금 옳은 길로 갈 수 있게 길의 방향만이라도 이끌어주소서.

# 기도해용........

>>784 미호쟝 이제 건강하니까 박치기 또 하면 돼!!!>:ㅁ 여여기느느느는!! 무협 아마조조조조존~~~~!!! 바람 붑니다! 무공 넘칩니다! 내공! 줄!어!듭!니!다!!!

>>775
돌풍이 붑니다!!!!

미호가 받아들인다면 둘은 함께 계단 안 쪽으로 이동합니다.

>>777
【 백사보 - 일순 】

수아의 몸이 순간적으로 길어집니다.

파앙!

아니, 길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건 순간적인 가속을 통해 빨라진 몸! 뒤에 있는 것은 잔상일 뿐...

창을 쥔 손에 핏줄이 올라오고 강력한 내기가 꿈틀거리며 푸른 빛의 파괴적인 기운을 형상화합니다.

- ....!!!

도롱이를 쓰고 있는 기괴한 요괴의 하나 뿐인 눈이 부릅떠집니다.

후우웅...!

꽈득.

수아가 창을 고쳐잡고 정북 방향으로 높이 치켜듭니다.

【 실전낭아창 - 강남류 팔방쇄 】

쾅쾅쾅! 파팡! 파아앙! 퍼엉! 꽝!

여덟 방위를 점해 빠르게 내지르는 창, 그리고 네 대가 적중합니다!

- 키에에에에에....!

우득.

그렇다고해서 요괴도 가만히 있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세 번의 공격이 적중할 때 요괴의 손이 수아의 얼굴을 한 번 뒤덮었습니다. 얼굴 전체가 간지럽기 시작하고 기이한 기포 같은 것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현재 부상 단계는 2단계입니다.

요괴가 옆으로 몸을 구르고 수아는 숨을 몰아쉬며 창을 고쳐잡습니다.

"…남궁지원 이 개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사는 것이 어디 무탈이란 단어로 정리될 법 하겠습니까. 소가주께서도 이리 정정하신 모습을 보니 이 중원, 참 기쁜 마음이 듭니다."

자연스럽게 소가주라는 이명이 아닌 북천독수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그 행동에서 중원은 그의 행위를 알 법도 싶었다. 중원은 지금, 모용세가의 소가주가 아니라 협객 모용중원으로 이곳을 찾아왔으니 한 명의 협객으로, 호북의 맹주가 나를 반기겠단 뜻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두 팔을 벌린 것에 남은 한 팔로 대답을 마친 후, 옷가지에 묻은 먼지 등을 털어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협객행이 목적이었고, 그 과정에서 심과 체의 조화가 적절히 필요했으니. 이곳에서 그것들을 배워 떠날 수 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스쳤다.

"소식지에 적어 보내었듯, 최근 무공의 큰 성취가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무공과 경험의 조화가 맞지 않던 차에 제갈세가의 어려움이 요녕까지 닿아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리 말하며 중원은 은은하게 탁발호장신공의 기를 주위에 흩뿌렸다. 완숙까지 단 한 걸음, 충분한 수련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은 탁발호장신공의 기운이 주위로 가볍게 뿌려졌다.

# 탁발호장신공을 운용하며 주위로 자신의 내공을 흩뿌리며 인사해용.

# >>783 미호가 승낙했습니다 가자!!

내공 싸움으로 갈 거면 80턴간 어디 한 번 죽어라 싸워보자고!!!!!!(160/160)

뒤져...

걍 죽어. 죽어. 내장이 꿰뚫려서 죽어. 그 한 다리가 접질려서 죽어. 죽어.

걍 죽어.

뭐 대충 이런 생각을 하며 수아는 다시 한번 돌진합니다.

#창기상인+일점격+일순(내공10.5->8.6)

아직....한페이즈 남은 것인가.....(덜덜덜)

>>793 지금..만나러.. 갑니다...

>>792
뒤져...

걍 죽어. 죽어. 내장이 꿰뚫려서 죽어. 그 한 다리가 접질려서 죽어. 죽어.

걍 죽어.

뭐 대충 이런 생각을 하며 수아는 다시 한번 돌진합니다.

그 하나뿐인 눈을 노리고요.(추가)

#창기상인+일점격+일순(내공10.5->8.6)

이젠 뒈짓한 용왕 시체가 튀어나오며 하아아앙우우우우하면서 달라드는건가용...?

>>781
강건이 한 발자국 더 내딛자 주변이 원형을 그리며 완전하게 얼어붙습니다!

쩌어어어엉 - !!

문제는, 상대는 강건보다 미세하지만 한 수 위의 고수라는 점이고.

퍼어억!

그 강대한 기운은 화살을 얼어붙지 않게 만들고 그대로 강건에게 적중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단겁니다!

붉은 피가 흘러내립니다.

허벅지에 화살을 맞은 강건은 앞으로 구릅니다!

이제 딱, 딱 한 보만 나아가면 검이 닿을 거리입니다....!

끼릭.

몸을 낮춘 상태에서 위를 쳐다보는 강건. 거기에는 햇빛을 받아 번쩍이는 은색 화살촉이 보입니다.
화살촉이 이렇게 컸던가요?

미동도 없이 강건의 목을 정확히 노리고 있는 화살. 단 한 발자국. 단 한 발자국이지만 그것을 뛰어넘을 수가 없습니다...

- 힘을 원하는가?

그 때에 들려오는 낯익으면서도 어색한 목소리가 있습니다.

>>782
구슬을 꺼내자 뒤에서 쿠오오오오!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잉. 뭐지. 하고 뒤를 돌아본 순간.

목재로 이루어진 커다란 상어같이 생긴 것이 몸을 꿈틀거리며 허공을 유영하고 있습니다. 오 이게 바로 전근대의 수족관...

이라기에는 꾸어어어! 하고 포효한 뒤 야견을 향해 날아오는 것이 실제 상황이라는걸 뼈저리게 느껴지게 만듭니다!

>>783
하란이 먼저, 그 다음에 좀 멀리있던 미호가 바람에 몸을 싣고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폭발음과 동시에 문이 닫히지만 문은 부숴지지 않습니다.

어두운 계단 안에 두 남녀가 주저앉습니다.

>>785
기도드립니다!

왜인지 오늘 하루는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난 두려운데 미호는 즐겁겠네!!(눈물)

강건은 깨달음으로 그거 돌파?

저건 깨달음보다는 약간 악마 st느낌으로 마룡이 말 거는 것 같긴 해용...

>>789
제갈청의 눈이 이채를 띱니다.

"과연...확실히 수련이 필요하실 수 밖에 없겠군요. 이토록 강대한 내공이지만 심기체의 불균형은 무인을 재앙으로 이끌기 마련이지요. 이것 참. 그래도 부럽긴 합니다."

라고 하며 그가 껄껄 웃습니다.

"이리 기운을 떨치시는걸 보니 몸이 달아오르신듯 한데...어찌, 가주께는 제가 따로 말씀을 드릴테니 바로 움직이시겠습니까? 아니면 제갈세가 안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시겠습니까?"

>>790
하란 또한 함께 이동합니다!

>>795
빠르게 앞으로 달려가 몸을 부딫힙니다!

콰앙!

요괴가 뒤로 눕고 그 위에 수아가 올라타더니 그대로 창을 들고 내리찍습니다!

쿠왁!

퍼억!

퍽!

어느 순간부터는 창이 아니라 주먹인 것 같지만 아무튼 수아의 창이 요괴를 찔러댑니다.


.
..
...


후욱......후우욱....

거친 숨을 몰아쉬는 수아는 창을 지팡이삼아 잡고 일어납니다.

주변이 피투성이입니다.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는데, 아직 고생이 하나 남았나 보구만...!"

야견은 달려오는 목상어를 관찰하는 동시에 전력을 다해 내뺍니다. 어쩐다, 느긋하게 쉬고 있을 시간은 없다. 그렇다고 도망갈 수 있는 마땅한 방도도 없다. 상어를 상대로 자신의 세치혀가 통할 것이라는 예감도 들지 않는다. 우선 전력으로 피하면서 시간을 벌어보자!

#도망치면서 관찰합니다.

>>800 아 맞추지 말라구용!!

- 힘을 원하는가?

그 때에 들려오는 낯익으면서도 어색한 목소리가 있습니다.

오오 정통파 전개...!

후우.....만약에 안되면 기연 써서 돌파하는 수 밖에 없나.....(수단이 다 떨어짐)

>>802
야견은 바로 뒤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 꾸어어어어어어어 !!!!

목상어는 미친듯이 야견을 쫓아오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이미 다 부숴져서 딱히 부숴질 것도 없군요.

"……."

나는 도사가 싫다.
그리고 활과 화살은 더 싫다.
그때도 활을 쓰는 자에게 이렇게 당했으니까
문득 들려오는 목소리에 대답한다.

"아니"

힘은 있으면 좋다.
아니 , 오히려 뭐든지 힘이 있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건 , 천마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힘이 아니라서"

내가 바라야하는 것은 그것뿐이다.
천마님을 따르는 내게 있어서 내가 원해야하는 것은 오직 그분의 뜻이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소망뿐

"그래 , 난 힘이 아니라 더 큰 신앙을 원한다."

# 대답해용

>>805 동료들이 잇서용!

흐흐흥 흐흐흥

수아는 콧노래를 부르며 계속 주먹을 휘두릅니다.

퍽! 퍽! 퍽! 퍽!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공을 써서.

빠악!

후우....

뒤졌나?

수아는 및에 깔린 무언가를 바라봅니다.

#내공8.6>6.7

이야기를 나눈다라.
경고할 부분이든, 경고하지 않을 부분이든. 그들은 나에게 묻는 것 같았다. 단순히 협객행을 통해 경험을 얻을 것인지. 아니면 제갈세가의 '일'에 연관이 되어볼 것인지.
흩뿌려진 기를 숨을 들이마시는 것에 갈무리하고, 중원은 입가에 흐린 호선을 그었다.

"그래도 호북은 간만이지 않습니까. 아직 모르는 것도 있을 터이니. 제게 호북에 대해 조금 '알려주시지요.'"
# 야. 우리 깔 거 깠으니까 너도 함 까보지? 들어가서 대화를 해봅시다.

"하하하하..."

이건 상상 못했을거다. 바보같은 조각상! 닭 쫓던 개가 되어버린 조각상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녀는 낄낄거렸다. 몸에 걸친 넝마짝이 부스럭거리고, 몸을 일으킨다.

"예까지 발을 들인 이가 많다고는 못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구나. 이미 선발대에 2명이 있기도 하니..."

이어진 통로 안쪽에서 은은한 소리가 들려온다. 그곳에서 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게 분명하다. 서둘러 가봐야겠어. 그녀는 새로운 얼굴에게 말했다.

"초면에 이름도 모르지만, 밖에서 들어왔다는 공통점 하나는 있으니 자네도 4인조에 합류하도록 하게. 가보자고."

#야견이랑 고불이가 걸었던 길을 따라 들어갑니다!

앗 >>809 제가 캡틴 설명을 잘못봤네요 이거 취소

하란이미호 지금 가용!

>>807
- 재미없는 놈.

얼마전에 강건에게 깃들었던 흑룡의 자아가 똬리를 틀고 강건을 향해 머리를 치켜듭니다.

- 내가 나서마. 네 놈의 실력이 미천하고 일천하여 내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기는 어려우나...저 늙은 인간 하나 쯤은 가볍게 처리할 수 있지.

몸이 온전해지면 안주인을 만날 수 있다지만 재하 마음이 급했다. 기도를 마치기가 무섭게 심호흡 두 번으로 정신을 가다듬고, 몸을 침상에서 온전히 일으킨다. 일단 단장을 하자. 단장에 도움 따위는 필요 없다. 기루에서 해온 것이 몇 년이고, 그 이후로도 홀로 해오지 않았나.

빗질이요 옷매무새만 좀 다듬어도 사람이 달라지는데.

아름다워질 시간이다.
지금도 예쁘지만 훨씬 더.

# 재하는... 참지않워... 스스로 단장하고 나서야지 어쩌겠어용 못 기다려!!!

제갈세가 : (순수하게) 아따 기 방출하고 그러는 걸 보니까 니가 지금 싸우고 싶나 보구나? 어떻게 다녀와서 얘기할래? 내가 얘기 잘 해둘게.
중원이 : (모용스럽게) '이놈들이 지금 나한테 뭔가 요구하고 싶은 게 있구나. 어디. 얘기를 한 번 들어보자.' ㅎㅎ 안에서 얘기나 좀 해보시죠

창을 지팡이 삼아서 일어난 수아는 창으로 그거를 찌릅니다.

푹.

찌르기도 하고.

찌꺽.

휘젓기도 하고.

퍽.

내려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안에 뭐가 있는지 창으로 뒤집니다.

#

"누구 밑에 들어갈 건 아닌데ㅡ 좋아요... 그러도록 하지요."

네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재미있는 것, 새로운 거! 네 눈이 불길한 빛을 형형하게 내며 반짝였다.
아, 이거 위험하다.

너는 하란의 뒤를 따라 걷기로 했다.

#가보자고!

"..........아아아아ㅏ으아아ㅏ아ㅏㅏㅏ아아아!!"

야견은 뛴다! 뛴다! 미친듯이 뛰고 또 뛴다! 입도, 주먹도, 다 써버리고 남은 시점에서 의지할 것이 이 발뿐이라니!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이토록 분하고 분하고 또 분한 것인가! 젠장!!!

앙다문 입술에 이빨이 박히고, 피가 흘러 나온다.

#달립니다. 그저 달립니다.

으아아아아 하란미호 고마워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절정 찍고싶다~(플래그)

"그래 , 난 힘이 아니라 더 큰 신앙을 원한다."

이거 너무나 강건이 다운 것.

>>810
"하하. 모용세가의 소가주가 굉장히 오성이 좋다 들었지만..."

제갈청이 마치 할아버지의 미소를 닮은 웃음을 짓더니 몸을 돌립니다.

"안으로 드시지요. 가주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중원은 곧바로 안으로 이동합니다.

>>811
하란은 걸어갑니다!

곧, 웬 커다란 목상어가 하늘을 날아다니는게 보입니다.

저게...저게 뭐람...

용궁에 가져다놓으면 진짜 멋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상어나 고래가 용궁에 있어야 간지인 법인데 말이지요...

>>821 아~ 초절정 찍고싶다!(욕심 많은 놈의 분쇄)

"원래 신앙을 믿는 사람들은 , 재미가 없는 법"

여유가 있다면 내가 계속해서 싸우겠다고 할 거다.
하지만 이 흑룡은 내가 노력해서 얻은 인연의 힘
어떻게 보면 내 일부다.
비겁하다는 생각은 없으니 얼마든지 그렇게 하게끔 한다.

"부탁드립니다"

# 또 하나의 나 !

>>824 안그래도 강한데 얼마나 더..!!

>>815
아름다워집니다!

이게...그 전투...?

지원아 얼른 와서 이거좀 봐라. 응?

모든 전투준비?를? 끝냅?니다.

>>817
열심히 뒤져봅니다!

여전히 몸은 가렵지만....아까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전투가 끝납니다.
모든 부상 단계가 한 단계 감소되었습니다. 현재 부상 단계는 1단계입니다.

뒤져보니 나오는 것이...

뭔 이상한 구슬같은건데요?

내기를 품고 있습니다.

>>818
따라가니 거대한 목상어가 날뛰고 있습니다!

저게...저게 뭐야...

>>819
콰아아앙!

야견의 바로 옆을 목상어의 머리가 박살냅니다.

저거 스치면 죽습니다. 죽어요!

그러고보니 고래는 있는데 상어는 없네?

>>822 천마신교 소속 캐릭터들에게 0순위 1순위 2순위 3순위 모든 것이 신앙이어야 하는 것

망가진 구조물과 장식물들을 눈으로 훑으면서 걸어갔다. 그리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나무 상어.....뭐지.

저런 걸 용궁에 가져다 놓으면 보기에 좋을 것이다. 등에 금위대 병사를 태워서 순라를 돌게 하거나?

# 상어가 날아다니는 곳으로 빨리 가용!

곧 걸음을 옮기면서도 중원은 마음을 가다듬었다. 지금 만나는 이는 할아버지와 같은, 나와 같은 뛰어난 오성을 지닌 이다. 단순히 뛰어난 오성 뿐만 아니라, 그에 더해 관록을 더했을 자. 또한, 할아버님께서 가장 경계했을지 모르는 인물,

안내를 따라 그를 만나러 가면서 중원은 가볍게 손으로 얼굴을 덮었다. 미온한 열기들이 굳은 얼굴의 근육을 풀어내고 천천히 마음이 가라앉는다. 번뇌팔보의 걸음을 따라 혹시 모를 집중력을 끌어올린 중원은 자신을 기다릴 제갈세가주를 만나러 향했다.

# 번뇌팔보 1성을 밟으며 집중력을 끌어올립니다.

수아는 잠시 고민하다가....

꿀꺽.

삼킵니다.

#쌈 끝나서 머리 안돌아감

>>826
탁발호장신공 10성, 북위검 10성, 화석도 11성, 비취신공 10성, 건곤대나이 10성이 한 번에 개방되는 순간.

와 내단 !

아니 지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이지만 외모묘사 개빡세게 해볼ㅠ게용ㅠ

"...........젠자아아아앙!!!"

야견은 예전에 자신이 만난 두 사람이 있음을 알고, 뻔뻔하게도 상어를 그들에게로 이끌어간다. 한명은 자신을 죽일 뻔한 광인살수, 또 한명은 끝을 모를 법한 도사선생. 여튼, 찬물 더운 물 가릴 처지는 아니었으니.

"여기서 만나게 되서 반갑소!! 그리고, 나! 좀! 구해줘요!!!! 그리고 희중 대협!!!! 아직이냐야아아아!!"'

야견은 기관을 분석하겠다며 남아있던 희중의 얼굴이 떠올라 외치고는, 두 사람 뒤로 숨습니다.

#으아아ㅏㅏㅏㅏ

짬 나서 왔는데 죠스..?

뚜 둔 뚜 둔
뚜둔뚜둔

>>825
【 흑룡강림 】

꽈릉!

몸이 번개를 맞은 것 처럼 부들거리고 강건의 자아는 안쪽 깊숙히 들어갑니다.

사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기이한 기운이 주변에 퍼져나가고 강건의 몸을 한 흑룡이 몸을 일으킵니다. 노인은 눈을 찌푸리며 흑룡을 바라보지만 여전히 화살을 겨누고 있습니다.

"자네...머리색이...?"

붉은빛을 띠던 머리카락은 완연한 검은빛이 되었고 푸른빛의 눈동자는 검은색 진주처럼 빛납니다.

"음?"

흑룡이 왼손을 들고 주먹을 콱 쥐자 노인이 들고있던 화살이 부러집니다.

"?!"

저벅.

한 발자국. 강건이 넘지 못하던 한 발자국을 흑룡은 너무나도 손쉽게 지나갑니다.

콱.

그리고 왼손으로 노인의 목을 쥐고 입이 귀까지 찢어질듯이 웃습니다.

"컥...! 컥...! 켁!"

"비, 비무! 끝! 승자! 한마문의 강건!"

그러나 비무가 끝났음에도 흑룡은 여전히 웃으면서 노인의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8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7 반가워요 고불주!!!

>>839 흑룡 인성....아니 용성 보소

200수만에 합격해서 첫 공무 나왔는데 좀 멋 좀 부리고 싶고 그렇죵

앗

저 지금 맥심x유니버셜 스튜디오 콜라보로 만든 죠스 머그컵으로 커피마시고 잇서용.
뜨거운거 담으면 색깔 변하면서 죠스가 보이는 그런...진짜루..

흑룡(통제불능임

>>843 사역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이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 싸움이라 하여도 비무일뿐이고 상대는 같은 교인입니다"

필요 이상의 모습을 보이자 말린다

"마땅한 이유가 없이 천마신교를 믿는 자가 교인을 헤치는 것은 안됩니다"

# 말려용 !

밑으로 내려오자 긴장이 풀려 잠시 정신줄 놓고 쉬던 고불은 뒤에 상어를 달고 달려오는 야견과 새롭게 내려온 두 사람의 등장에 정신을 차렸다

"고불..! 뭐다! 고불..?"

어리둥절...하지만 일단 야견부터 구하고 봐야겠다.

#추풍쇄 5성 어망 투척 (28/30) 달려오는 야견을 잡아끌어 구해보자!

저도 합격한 당일에는 제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했어용.

그리고 그 생각은 그 해 1월에 산산히 부서졌죵!

다크 강건 ...

언제 다시 사라질지 모르는 것!

>>849 앗 앞에 다크가 붙으니까 뭔가 간지가

>>830
목상어를 저지하시겠습니까?

>>831
집중력을 끌어올립니다.

곧 밝은 집무실로 들어갑니다.

"어서오시게."

제갈세가의 가주가 자리에 앉아 웃으며 중원을 반깁니다.

"내 이리 들어올줄 알고 있었지. 차라도 한 잔 들겠나?"

>>832
내단을 삼킵니다!

후욱.....!

몸을 덮는 전신의 간지러움! 그 간지러움은 오래가지 않고 금방 사라집니다.

내공이 5년 증가합니다!

현재 총내공은 25년입니다!

>>836
희중을 외치자 어디선가 우당탕 소리가 들려옵니다!

야견은 미친듯이 도망치지만 옆으로 고개를 휙 돌립니다.

...쟤 왜 저깄어?

희중은 사색이 된 얼굴로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오... 내공...

그러다가 수아는 문득 깨닫습니다.

자신의 얼굴이 가려웠다는 사실을... 그리고... 뭐가 난거같은 느낌이 났다는 사실을!

수아는 빨리 어디 깨끗한 물가로 가 얼굴을 확인합니다.

#

지금부터는 기꺼이, 논검의 세계로 발을 들어야 한다.

"저희 가주께서도 차를 즐기시곤 하셨지요. 이 먼 곳에서 주시는 선의인데 어찌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 앉아서 차 한 잔 주시고 이야기 해보시죠! 를 시전합시다!

중원이는 왜 또 정치를

>>846
"내가 왜 네 말을 들어야하지?"

흑룡이 정말 이유를 모르겠다는듯 물어봅니다.

"컥....커어억...."

노인의 얼굴색은 점점 파리해지고 있습니다.

"말려!"
"비무는 끝났소! 이게 무슨짓이란 말이오!"
"사파의 무인들도 하지 않을 짓을!"

아니 사파의 무인들이라면 할지도 몰라.

>>847
고불! 등장한다 고불!

촤르르르르륵!

쇠사슬이 날아가고 간신히 야견의 옷자락에 걸립니다. 그대로 휙 당기자 야견이 이 쪽으로 땅겨옵니다.

꽈아아아앙!

그리고 야견이 있던 자리가 목상어에 의해 박살이 납니다.

문제는, 야견을 빼내면서 찢어졌다는거죠!

"............."

씨익. 야견은 이빨이 다 드러날 정도로 웃는다. 목상어를 상대로 자신이 싸울 수 있는 일은 없겠지. 그러나 자신보다 몇배는 강한 고수들이 앞에 있으니 시간은 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할 수 있는 일도 있겠지. 야견은 희중의 앞에 구슬을 들이밀며 말합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이것이 기관을 움직이는 핵심이라면...

"....어떻게 여기로 왔는지는 나중에 듣도록 하겠소 대협. 지금 중요한건 하나요. 어떻게든! 여기서! 살아돌아가는 것! 비책을 궁리해보시오! 내가 손이 되볼테니!!"

으아ㅏㅏㅏㅏㅏ고불!!!!! ㅠㅠㅠㅠㅠㅠㅠ

>>855
저희 할배랑 여기 할배는 서로 사이가 썩 좋지가 않았어서....

야견이 헐레벌떡 달려와서 그녀의 뒤에 숨었다. 저 목상어에게 호되게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 이놈이, 인간을 보고 날뛰는 건 그렇다 쳐도, 어디 해존 앞에서 이리 경망스럽게!

#이터널스에서 괴물 때리는 마동석처럼.. 달려오는 목상어에게 조용히 하세요! 를 줍니다.

하란주 목상어 공격해도 돼?? 미호라면 냅다 독공 날릴 거 같은데...!!!

저거..... 옛날 용궁의 금의위같은거 아니에용...?

>>857 수정합니다.

엇...!? 야견은 갑작스럽게 날아오는 쇠사슬에 목숨을 구원받고, 저 멀리 날아간다. 이 기술, 말하지 않아도 누구인지 알겠다. 고불형님, 추후 감사를 드리지...! 그리고 야견은 희중의 곁으로 얼마 안 남은 체력을 이끌고 달려간다.

"............."

씨익. 야견은 이빨이 다 드러날 정도로 웃는다. 목상어를 상대로 자신이 싸울 수 있는 일은 없겠지. 그러나 자신보다 몇배는 강한 고수들이 앞에 있으니 시간은 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할 수 있는 일도 있겠지. 야견은 희중의 앞에 구슬을 들이밀며 말합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이것이 기관을 움직이는 핵심이라면...

"....어떻게 여기로 왔는지는 나중에 듣도록 하겠소 대협. 지금 중요한건 하나요. 어떻게든! 여기서! 살아돌아가는 것! 비책을 궁리해보시오! 내가 손이 되볼테니!!"

>>853
주변의 깨끗한 물가를 찾으러갑니다!

...얼굴이 뭐가 났다가 사라진 것 처럼 빨간 자국이 가득합니다!

>>854
"이 곳에 온 이유는 잘 알고 있네만. 우리는 호남으로 진출할 생각이 없다는걸 미리 알려두겠네."

가주가 단도직입적으로 나옵니다.

"장강 이남으로 내려가는 순간, 전쟁이니 말일세. 지금의 정파는 강남의 사파와 전쟁할 여력이 없어."
"하지만 싸우는 장소가 강남인 것은 상관이 없지. 안그런가?"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가 움직입니다.

이 말은....
호북에 있는 사파의 영향력을 완전히 몰아내고 호남에서 금봉파를 숨만 쉴 수 있는 상태로 만들 계획을 짤건데 너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라는 뜻이고.
한 번더 해석하자면.

중원이 있기에 가능한 작전입니다.

갑작스러운 새로운 절정 고수의 투입은 한 전선을 요동치게 만들기에 매우 충분합니다.

>>861-862 어..어어어?(혼란

미호 공격에 한방컷 당할 인재라면 굳이 안 데려가도 되지 않을까요!!

수아는 얼굴을 빡빡 씻으면서 몸도 뭔가 났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수아는 잠깐 그곳의 옷을 걷어낸뒤 그것도 씻습니다.

#

재하 문 열며 발 내디딘다.

죽었다 산 자는 그 기이한 모습만치나 요요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새하얀 비단결과 같은 머리카락은 그림자 질 적엔 상아빛 은은하게 드리우며 가느다란 몸 선을 따라 가늘고도 엉킴 없이 가녀린 어깨요 부푼 가슴팍, 날렵한 허리 선을 타고 내려온다. 영준하고 반듯한 이마를 타고 흐르는 머리카락 한두 가닥을 따라 시선을 내리면 길게 뻗고 반듯한 콧날이, 은은한 호선을 긋는 도톰한 입매가, 긴 속눈썹이 내리깔린 눈이 드러났다. 빛 받았기에 미지의 세상 너머를 보듯 검은 눈동자와, 마치 석류알처럼 투명한 붉은 눈이 우수에 젖어 사위를 둘러본다.

"여전히 창천이로구나……."

나긋나긋 입 벌리며 손 들더니 그림자 지게끔 하며 반듯하게 자리한 눈썹 위에 손등 바닥으로 하게끔 하여 손날 댄다. 가녀린 손날 너머로 학자와도 같은 단아함이, 그리고 그 사이의 금단을 자극하는 고혹함이 흐른다. 굳이 경박한 언사 덧붙이자면 고고함을 더럽히고자 하는 금단을 불러일으키는 인상 때문에 더욱이.

"도망치면 죽겠지."

재하 눈 휜다.

"흑야, 어디에 있더니?"

# 가기 전에 무구를 불러볼까용? 내 편이 필요해 같이 가조...

툭, 툭, 툭.

손가락으로 땅을 짚던 중원은 그 의미를 읽었다. 한 대의 대주를 맡기에 충분할, 절정 고수라는 전령을 투사하는 것으로 그는 사파의 영향력을 축소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허나 이는 거래다.

중원은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이익을 따져볼 시간이다. 내가 그에 힘을 보탠다면, 상대는 무엇을 도울 것인가?

그 와중 맨vs와일드 찍고 있는 수아....아 와일드가 아니고 요괴구나...리얼사파...

>>857
"그거 나한테 던지지 마!!!!! 그거 들고있는 놈을 공격해온단 말이네!!!!"

그리고 희중이 소리칩니다. 저게 저게 머선소리고...?

그 때에 웬 차가운 금속이 등에 닿고 야견이 하늘을 납니다.

오? 오오옥?

콰당!

야견은 한참 하늘을 날다가 옷이 찢어지면서 바닥에 내팽개쳐집니다!

끼에에엑...

>>860
꽈아아앙!

하란이 앞으로 달려나가며 목상어를 후려칩니다!

- 꾸어어어어어어어!!!!!

이 놈, 소용이 없는 것 같은데요?

"당신이 내 말을 들을 이유는 없겠지만"

어떻게 보일지는 몰라도 하늘을 바라보는 느낌으로 말한다

"당신이 하는 행동은 악이며 의미 없는 악행은 그분께서도 싫어하실테니까"

천마님은 가장 큰 악이 되어 악을 처단하시는 분
그런 분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순 없지

"힘을 더 쓰고 싶으시다면 그만한 상대가 있으니 기다리시지요"

# 멈쳐 !

툭, 툭, 툭.

손가락으로 땅을 짚던 중원은 그 의미를 읽었다. 한 대의 대주를 맡기에 충분할, 절정 고수라는 전령을 투사하는 것으로 그는 사파의 영향력을 축소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허나 이는 거래다.

중원은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이익을 따져볼 시간이다. 내가 그에 힘을 보탠다면, 상대는 무엇을 줄 것인가?

>>866 어..그런..가??

앗 고불 스노우볼로 살짝 꼬아버린..죄송해요 야견주!

무구와 함께 예은이를 보러간다
예쁜 모습으로 그랜절 박는다
사정을 설명하며 그랜절을 2차로 박는다....
지원이 몰래 째버린다..

계획만은 완벽해용

저... 이상하게 만나기 힘들 터인 가주급 NPC를 벌써 다섯이나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용...

아 이 상어도 뭔가 기믹이 있나봐용

아 기 상어 뚜루루뚜루(잠 못자서 살짝 미쳐있음)

아뇨아뇨 괜찮아요!!!

어 설마

팽어쩌구랑 아기상어랑 1대1 PVP 구경할 수 있는 기회?(아님)

그러면 한 번만 제압 당하는지만 보고 하란주가 결정하자!

>>879 ㅋㅋㅋㅋㅋㅋㅋ큐ㅠ 왜 못 잔거야 중원주ㅋㅋ ㅠㅠㅠㅠ

>>882 늙은 오타쿠의 덕질은 위험하다는 증거에옹

어 근데 하란주. 그 옛날에 캡틴이 언급하셨던 대사건중에 그 장강 어쩌고 있다고 하셨잖아용.

그거 설마 지금 중원이가 건드리고 있는 거 아닌가용..?

>>867
몸을 깨끗이 씼습니다!

질병에서 몸을 회복합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0단계입니다!

>>868
그림자 속에서 범무구가 빼꼼 얼굴을 내밉니다.

- 여기. 무섭다. 죽는다. 나. 너.

...그건 나도 알아.

>>869
"우리가 무엇을 제시할지는 북천독수 또한 잘 알고 있으리라 믿소."

제갈세가는 다르게 진법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그 스스로의 무력 수준은 높지 않은 편이나 오대세가의 한 축을 맡게 될 수 있는 이유.

"기문진법을 하나 원하는 장소에 설계해드리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이오."

>>872
"쯧...고집불통 같으니. 이 재미를 모른단 말이냐."

혀를 찬 흑룡이 눈을 감고 강건은 점점 자신의 몸이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털썩.

"허억...허억....허어어억..."

노인은 자리에 주저앉고 숨을 몰아쉽니다.

다들 두려움이 섞인 눈으로 강건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서 이해하는 늙은 오타쿠)

하란주, 미호주, 고불주, 저는 저 구슬 던지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하란이와 미호가 무공을 쓰기 좋은 위치로요.

저 구슬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목숨보다 중요하지는 않고, 승리보다 값지지는 않겠죠.

초절정과 절정의 무공을 동시에 쓴다면. 저 상어도 무사하지 않을것 같은데 어떠실까요.

자 마지막 레스 처리!

>>883 (단박에 이해해버린 늙은 오타쿠)

잉 없네!

다들 고생하셧서용!

수아는 안도의 한숨을 쉰뒤 태정이를 생각합니다.

후우....

이제 좀 만나도 되겠죠?

수아는 태정이의 사문이 있는 강소성의 방향을 생각하고 발을 옮깁니다.

#강소성 이동중

그래. 나름 나쁘지 않은 거래다. 중원은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포권을 취해 말했다.

"이만한 도움까지 바란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 그래서 날 어떻게 쓰길 바라는 거지?

앗.....끝났구나....ㅠㅠ

잉 아니에용 여러분! 아니야!

캡틴 수고하셨어용!

캡틴 수고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용 !

강건이 평가 망한거 어케 하지 !

>>888
이 레스 위에 있는 진행 레스 처리하려고 했는데 없었따 이거에용

>>895 응??? (혼란)

>>895 두근두근

그럼 오늘 1시간 반?

(((방금 전의 일))))

생쥐 인형을 본 아이: 스캐버스다!(<-아마 해리포터를 본 듯)
아이 아빠: 스캐버스네!
아이: 근데 착한 스캐버스는 죽었어??

근처에있던 미호주: (스캐버스 죽었지)(동심 깨기 싫어서 차마 말은 못함)

갑자기 뛰기 시작하는 이 심장.

진행 끝나면 우육면 먹으러 갈 거에용!

>>903 스캐버스는......음.....착한 스캐버스는....(말잇못)

이제 해야할 일...선영주 시트 내리고 원수와 쑥맥을 올리는것

저 상어가 그냥 때려패는 대상이 아니라 풀어야 하는 기믹이 있는 것 같아용. 하란이가 때려패도 소용이 없다 그러고.

하란이가 구슬 받아서 목상어랑 구슬이랑 용안으로 한번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용


>>884 장강결전이용??

>>906 수고수고하신것!!!

진행은 끝낫서용!

착한 스캐버스는 인형 상태의 스캐버스잖아용?
아이의 말은 착한 인형은 죽어있다는 은유적은 대답인 거죵!(미침

일단 난 하란주 허가가 떨어지면 움직일게!

3년간 진행하면서 이런 적이 처음이라 모두들 혼란을 겪으신것

>>907 넹넹.
아무래도 지금 제갈세가주가 장강 이야기를 하는 거 보면... 제가 트리거 건든 듯 한데용...?

캡틴캡틴

오성이 뛰어나다더니 이거 살짝 쯧 하는 느낌이던데 맞나용

>>912 4명이 한 곳에 있어서 뭔가 대혼돈인것!!

그래서 그런데 다음 행동방침을 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란주 미호주 고불주!

우선 제 체력도 내공도 바닥이니, 구슬을 하란주에게 드리고, 용안으로 파악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이후에 기믹이 판정나면 일제 공격하는 것으로

최후의 보스전이 상어전이라니까 뭔가... 뭔가......
맥이 빠져용!(아님

다들 고생했어!!!

>>905 아이의 질문을 받은 아이아빠도 "어, 어?" 하신 걸 보아... 전 시리즈 다 본 우리네 세대...(먼산)

홍홍 수고하셨어용!!

>>915 마침 하란주 의견도 같으니까.... 최대한 나는 미호 스테이! 를 외쳐볼게!(찡긋

하란이가 구슬 받고 어그로 끌면서 용안으로 관찰... 다른 분들은 주변 조사하기?

마교 3자리.


ㅜㅜ

>>914 ?? 딱히 그런건 아닐걸용??

사실 최종보스가 무림 마동석 팽가가 아닌게 진짜 다행인것.....그거 어떻게 이겨.....(퀭)

>>910 오마이갓 😂😂😂😂

원래 교단 자체가 세를 잇기 힘들어서 소수라고 하잖아용...(토닥토닥)

아 근데 제갈세가주 진짜 할배랑은 다른 느낌으로 빡세네용.

할배는 허허거리면서 네가 바라는 거를 토해내봐라. 하는 느낌이면 이 할배는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니가 바랄 법한 것을 다 알고 있으니 어디 한 번 부정해봐라 하는 느낌이에용.

캡틴캡틴 윅기 이벤트 도와드린다고 했는데

그거 대충 시작일이랑 종료일 비교해서 바뀐거 목록이랑 아이피인가 수정한 사람 나오는거 정리하면 되나용?

>>927 그냥 김캡이 요청할 때 누가 뭐 정리해서 올려놓으셨는지 취합해서 알려주실 수 있을가용...? 김캡이 현생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스레에 꽤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고 있어서 정리나 취합이 어려워용 ㅠㅡㅠ

>>921 ㅠㅠ

>>923 아쉽....(?

귀엽게 빼꼼 얼굴 내미는 것부터 시작해서 걱정까지 해주니 누가 이렇게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쁠까!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운지 천마님께서 내게 복 내리시었구나!

(대충 재하 캐해 보고 미간 짚는중)

다들 고생하셧서용!!!

쑥맥 약점....

저거 사람 마음 가지고 놀면서 살살 조종하려고 하는 이성을 만나면 상당히 위험해지는 특성일지도..

넹

아 맞아 캡틴. 죄송한데 저 시트 정보좀 한 번 올려주실 수 있나용?
위키 수정하려고 하는데 정보가 오만 곳에 사혼의 구슬이 되어서 못 찾고 있어용..

>>926 (스쳐가는 사화 혼자리의 기억)(이해...)

>>932 (씨익
>>933 (그랜절

>>923 홍홍..저도 용궁빨리들어갈래맨 상태가 되어서... 윈드 슬라이드로 스킵해버렸네용

변신 중인 강건이

>>932 가스라이팅 !

무동석씨 나갈 때 한 번 더 싸워서 절정 만들어 주는 거 아니에용..?

>>938 와. 오. 와.
이러면? 건이가 옥골선풍 아닌가용?

>>939 나갈 때는..그냥 물 이빠이 모아서 천장뚫고 나갈래용... 간헐천처럼...

>>940 AI가 미남미녀 밖에 못만들어서 그만 ...

>>938 몬가 일 덤탱이 씌워놓고 이게 뭐냐고 항변하면 '네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서' 라는 말로 어버버하게 만들어버리는... 원래는 따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그냥 하게 되어버리는...

감사... 감사드립니다...!!!!

>>945 복사 끝나셨으면 말해주세용! 저거 너무 길어서 하이드해놓게용!

>>943 그래도 잘생긴 건이를 볼 수 있어서.. 최고에용 이 친구가 내 동생임 세상에서 가장 잘생겼음!

캡틴. 그런데 질문. 전에 원컷 당했던 하오문주랑 독고랑은 뭔 관계였나요!

만약 나중에 풀리는 질문이라면 답 안주셔도 되용

끝났어용!!!!

앗 진행 끝! 고생하셨어요 캡틴!

>>944 고구마물 주인공 ! 나중에 사이다 먹을때 꿀맛 !!!

>>948

하오문주와 독고는 연인 사이 비스무리한 것에 가까웠는데 정확히는 하오문주가 일방적으로 독고를 좋아해서 쫓아다녔던 거에 가까워용!
독고는 그걸 받아주기에는 자기가 지금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서 못받아주고 있었다가 결국 반신불수가 된 상태에서 하오문주가 지키겠다고 나서고 둘이 같이 팽혁한테 끔살당한게 것이 정사!

우우 하남자 독고 우우

>>952 슬퍼용.....ㅠㅠ

>>952 ......그럼.....나는 그런 비련의 여주인공한테 한번 더 죽으라고 해버렸단 말인가....나는...나는 무슨 짓을.....

크아악(슬픈 사랑 이야기에 약한 사람)

어처피 사판데 어때용

>>955

야견주/논란

>>957
>>985

그르게요? 나 사파죠? 우히히히히 우헤헤헤헤!!!

사파에게 있어 논란탭은 훈장인 것

아, 그럼 드린김에 하나 더 질문. 희중이는 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거에요.....? 그 고수들을 다 피해서....? 생각해보니 무섭네..

사실 희중이는 숨겨진 화경의 고수였던 것

오늘은~ 일상을 구해볼게용(팻말콕)

>>962 히이이이익!!

>>963 홍홍! (지난번 돌렸으니 관전모드)

흑흑 새엄마가 될 수 있었던..참 그리고 무공 정리해둔 목록 제가 가지고 있어서 추후에 캡틴이 요청하시면 올려둘게요!

독고불의 새엄마를 처리해 버린 ... ?

아이고 일단 임시문서고 공통 란은 쳐낸거에용!!! 나머지 3개는 일단 다음에...

수고하셨어요!!!

일단 저녁 묵고...오늘 밤 남은 문서들도 모두 이전하는거에용.

>>969 ㅇㅅㅇ)b

5성 100 -> 6성 0으로 넘어가는 실전은 얼마나 해야하나요?

미호주의 두근두근 야견이 테마곡 *''* 적폐 캐해, 보카로, 가요, 팝송, 뮤지컬 넘버에 매우 주의


“호남의 비보는 호남땅의 원래 주인이 가져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야견은 스승에게 결의를 담은 목소리로 생각한 바를 읊는다. 갈 곳을 몰라 이곳저곳으로 눈길을 주고, 큰 소리로 짖어대던 시장바닥 들개는 이제 없다.

이 부분 개인적으로 정말 벅차오르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이거 볼 때마다 내가 되게 흥얼흥얼 따라부르던 노래가 있어.


https://www.youtube.com/watch?v=AsWjLFK4_Uc&t=2s
킹아더 "멜레아강"(강찬호)-'새로운시작'
운명을 이기고 나아가서는 모습이라고 할까. 그 모습과 굉장히 겹처보였어! 가요 무대 같나요?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프랑스 뮤지컬의 특징입니다!(ft.태양왕) 견뎌!!!!


https://www.youtube.com/watch?v=lmc21V-zBq0
Woodkid-Run Boy Run
이 곡 자체는 내 사심*''*(!!)이 담겨있다! 모든 발자취를 응원하니, 달리라는 독려! 이상하게 이 곡은 들은 사람마다 다 다른 해석을 내놓는데, 왠지 스승이 야견에게 해주는 말이라고 할까.. :3 숨을 필요 없이 앞으로 당당하게 성장하라는!!! 그런 의미임다! 참고로 곡 자체도 굉장히 벅차올라서 노동요로도 매우 굿!>;3

그런데 생각해보니 동정호는 일단 호수인데 기관 아래 궁궐의 장식이나 수호신은 해양동물.....무림비사 세계의 동정호는 먼 옛날에는 바다였던걸까 싶기도 하고!!

5성 100 -> 6성 0으로 넘어가는 실전은 얼마나 해야하나요?

>>974 일전에 다들 이야기해주지 않았어?

>>972 호에에에에엥!! 뮤지컬 노래는 잘 모르지만 첫 노래, 굉장히 의욕충전이 되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출근을 앞두고 좀 처져 있었는데, 기운이 나네요! 야견이놈처럼 빛을 향해....앞으로 향해.....

그리고 두번째 노래는 예전에 유튜브에서 들은적이 있는데, 너무 좋아요!! 예전에 들을 때도 빠른 리듬으로 늑대가 질주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정말로 그런 것!! 기억해놨다가 나중에 위키 업뎃할 때 테마곡으로 넣어야 겠어용!!

>>974 제 경우에는 두번 정도 죽을 뻔 한 다음이었어용!

다음 대사건 때 위키 업뎃하면서....
프로필 이미지 바꾸고, 헤어스타일 바꾸고, 테마곡도 업로드하고.....(메모)

!

그냥 수월하게 이기는 거나 양학으로는 올라가지 않고.. 좀 끙끙낑낑하면서 무공을 실전에 쓰면 열려용. 한번으로 안되면 두번 세번 해야하고.. 숙련도 올리는게 상황따라 무공따라 캐릭터따라 차이가 있어보여서 한마디로 말하기가 뭣한 거에용.

대련으로 올라가는 수련 퍼센트가 원래는 60%로 알고 있었는데 접때 생장선술 대련 했을 때는 40%올라가기도 하고... 일단 우리 참치들에게는 확실히 보여지지 않는 캡틴의 영역인거에용

>>973 아 그러게용? 민물 돌고래는 들어봤어도 민물상어....? 동정호는 호수인데 왜 바다풍인걸까용

>>981

1. 무림비사 월드의 동정호는 원래 바다였다.
2. 바다의 용왕님이 호수로 궁궐째로 이사왔다.
3. 호수에 사는 용왕님이 바다가 그리워 이리 꾸몄다.

어느 쪽일지 궁금한것

근데 건이 안의 흑룡 다시 읽어보니 멋있다.

역시 내면에 깃든 강대한 존재 클리셰가 잘 먹히는 이유가 있어용...

너무 거친놈인 것

동정호 용왕
교룡비급의 3번째 전승자.
교룡비급을 대성하였으며 등용문에 올라 동정호를 영지로 제수받고 몇 백년간 동정호의 용왕으로서 일대를 다스렸다.
풍요와 가뭄을 내리며 여러 사당에서 용왕을 모시기까지 하였으며 선계에서도 평판이 좋은 편이었으나.
시기상으로는 대략 초패왕과 한중왕이 겨루던 초한지의 시절.
한 고조를 도운 죄로 역발산기개세에게 용궁이 부숴지고 참형을 당했다.
이후 한 고조에 의해 사당이 세워졌으나 시간이 흘러 바스라지고 잊혀져 전설로만 남아있다.

흠...일단 이분이 마지막 동정군이신 것 같은데(사실 거의 천년전 인물이라 아닐수도 있?음)

몬가 추론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없는거에용

>>983-984
(대충 오른팔의 흑염룡 짤

>>984 엔딩 쯤에는 나루토 안의 구미호처럼 친해질수도 있어용!

>>986 이제 감는 법을 잊어버렸거든 !
>>987 헉 ! 화경의 경지에 오르지 못하지만 흑룡 모드로 화경에 필적하는 힘을 사용하는 !!!

>>988 어....? 이거 꽤 멋있는....? 흑룡모드 건이 같은?

>>989 이제 무림비사 2에서 건이가 요상한 모드 쓰고 흑룡이 건이대신 사라지는 전개죵 ? 보루토처럼

>>990 갸아아아악 요상한 전개의 후속작은 싫어어어

6성 개방 실전에 대한 기준

1. 부상을 2단계 이상 입었는가?
2. 캐릭터가 묘사상으로 매우 악전고투를 치뤘는가?

생장선술은 왜 40%로 오르는가?
- 절정이라 디버프를 받았음

초절정에 이르렀을 때 싸움을 시작하면 이제 빨간선과 파란선이 눈이 보이게 되는데 시스템적으로 확실하게 보여지지 않는 것과 같이 밸런스와 과한 파워 인플레이션 등을 방지하기 위해 김캡이 따로 설명치않고 적용하는 시스템들이 있어용!

목상어는 무엇인가?
- 동정호 용왕의 근위대장 영혼이 깃들었음

신입이다!!!!!!!!!!!!!!!!!!!

백발 가면캐다!!!!!!!!!!!! < 핀트 이상한곳에 잡음

초 ! 절 !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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