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지금의 대형 길드 길드장들도 대부분 이터니티 출신이야?

대부분은 아니지만 그 시스템을 참고했다던가 인력을 빼왔다던가 하는 거는 많음.

길드의 '아카데미' 시스템도 시작은 이터니티의 '교육'에서 발전한 거라서.

가디언은?
걔넨 걍 검성에 의한 자연발생으로 봐도 무방

독일 수도사는 도대체 무슨 존재일까...

이터니티의 교육이란건 어떤 시스템이야?

지금 너희들이 공부하듯 게이트에 대한 상식이라거나 의념의 활용법, 토대적인 지식 같은 거.

이런걸 공유하면서 어디서 막 뒤지지 마라. 하고 알려주는 거지

아하

하나 더 궁금한게 있어 캡틴
특별반이 UHN의 큰 프로젝트면. UHN에게 특별반에 대한 기록이나 정보를 정리해서 넘겨주는건 교관들이 하는거야?

너희 나노머신.

뭘 보고 하고 이런건 보내질 못해도.
적당히 기록이나 이런건 나노머신이 UHN에 전송하는 식.

거, 거너뽕 나도...??

>>8 너는 그래도 맛은 보았잖느냐

물론 사실

'뽕 보여줘!!'

'그래? 전투를 준비해달란거군(슥삭슥삭)'

캡틴이면 이런 느낌일 수도

슬슬 일상 돌려야지..,

아~~ 활약하고 싶다 강해지고 싶다~!!

미들 네임 얻으면 어떤 식이 되려나....벌써부터 궁금

고신 이기면 강해질 수 있음 ㄱㄱ

히어로 모먼트가 꼭 전투용은 아니랬던가...중요한 장면에서 설득이나 자기 증명용으로 쓸 수도 있나

>>13 싸우는 순간 필패라며요

하지만 이기면 강해지죠

>>13 윤 시윤 ' 신을 쏘아 떨어뜨린 자 '

카미고로시 시윤

카미고로시윤

여포없는 여포군 특별반...

장료 - 알렌
고순 - 태식이니

초선은 쇼코쨩이군..

나 의 매 력
13

템빨 없는 상태론 1위

남ㅁ캐중에선

난 유비 할래

갱신! 모하여요~

장비 포지션일거 같은데

삼초고려

여선이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도 강산은 크게 개의치 않는 것 같다.

"아까부터 영성 능력치가 좀 너프먹은 거 같단 말이지. 밸런스 패치인가..."

강산도 영성 능력치가 160으로, 낮은 편은 아니었는데 그도 오늘따라 영성이 잘 발휘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아하. 그래서 우린 몬스터가 안 나온 쪽으로 입장했던 거군?"

그래서 여선의 말을 듣고는 안심한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문에 새롭게 나타난 장식들을 살펴본다.

"보통 게이트에서 생기는 이상현상들은 그냥 게이트니까, 하고 별 감상이 없는데, 이 게이트는 저택도 안의 장치들도 잘 만들어진 공예품 같은 느낌이라 계속 신기하게 보게 되네. 허허...60진법에...동물? 어 잠깐. 잠깐만 이거 십이지 아냐??"

장식들을 보며 잡담하던 강산의 표정에 갑자기 어처구니없어하는 표정이 떠오른다. 그가 띄운 홀로그램 창 하나도 함께.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자유가 11(1+10), 사자가 7(6+1), 사진(6+5)이 11...! 맞네. 영어는 낚시였군! 젠틀맨은 신사!! 9+6=15!"

답을 찾아내고 나서도 강산은 어처구니 없다는 듯 혀를 찬다.

// 18번째.
아무래도 몇몇 게이트에서 자체적으로 각성자의 의념이나 아이템 효과 같은 걸 너프시키는 경우가 있는 거 같으니 이상한 일은 아닐지도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힌트 보고 엥 설마 60갑자?했는데 60갑자까진 아니고 12지였네요...😂

(다들 종종 빈센트 서브특이 수려함임을 잊어버리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으려나요...)(소곤)

다들 메인은 몰라도 서브특 까지는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지

아...위키 표기 문제였군요...?
장비는 해제하면 효과가 사라지니까 괄호치는 게 맞겠지만 능력치 올려주는 특성이라면 그냥 합산해도 되지 않을?? 싶은???

동결하신 분 위키에 손대긴 좀 그러니까...나중에 여쭤보고 수정해야겠어요.

괄호치라서 아이템인줄 알았어...

>>31
그렇다보니 혹시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건지 싶어서 위키랑 상태창이랑 백업데이터 대조해보니까 위키 표기가 저렇더라고요...

>>33 그럴 수도 있죠...(끄덕
결론은 표기를 헷갈리게 해놓은 사람 잘못인 걸로...!

아무래도 장식형태로 좀 있어보이는 건 십이지랑 십간이랑 같이 있는 그런 걸로 상상했던 모양(?)

다들 어서오세용!
답레 써야징...

>>36 여선주 안녕하세요.
실제로 보면 멋질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고풍스런 목공예 조각 같은 그런...!

"뭔가... 안개가 낀 것 같은 느낌이 좀 있어요"
뭔가 뭔가한 기분을 느끼다가 강산이 너프를 먹은 거냐는 추측을 내놓자 아. 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게 가장 합리적이네!

"십이지..."
아트는 미술이었던 건가 봅니다...
잘 만들어진 공예품 답게 그 장식은 돌아가기도 합니다. 아마 정말로 답을 모르겠다면 그 장식을 조사 후 뭔가 연결된 것 같은 조각을 동시에 누르는 식으로도 여는 게 가능했을지도?

"오.. 자수를 놓은 손수건이네요"
방 안은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듯. 포근한 분위기였습니다. 부드러운 레이스를 짜던 것처럼 실과 천이 이리저리 있었지만. 깔끔하게 세탁된 뒤 자수가 놓여진 손수건이 곱게 접혀 상자안에 있네요.

다행히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걸 상자 안에 넣는다면 이제 빌린 것만 있으면 되겠네요.
아마도. 마지막 문을 열면 가능성이 보일 것 같습니다만은.

마지막 문은 두 개의 캐스트 퍼즐 중 남은 하나를 끼우는 모양입니다.
[다이스 1 10 굴려서 짝수일 시 해제...지만 강산이 풀었다! 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풀었다로 진행하고 열 시에 방 안은 둘의 기억이 섞인 특별반 숙소의 방이 나타납니다!]

새 것, 파란 것, 오래된 것, 빌린 것 순서로 모아가는군요?
오...다이스 먼저 굴립니당. .dice 1 10. = 7

갱갱

켄주 하이에요!

왜 빌린 게 가장 마지막이냐면 빌린 거는 보통 운좋은 사람 물건을 빌려서 축복한다.. 느낌이라서요!

켄주 하이!

다들 안뇽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모하모하~

"게이트의 종류에 따라 의념의 사용이 거의 억제되는 경우도 있대. 그러니 조심하는 게 좋다."

여선에게 그렇게 말해두고는 방 안으로 진입한다.
그리고 포근한 분위기의 방 안을 둘러보고, 짜다 만 레이스를 건드려보기도 하다가...여선이 손수건을 챙겨 나오자 그 뒤를 졸졸 따라서 마지막 남은 방으로 향한다.

"여기도 캐스트 퍼즐..."

남은 캐스트 퍼즐을 이리저리 풀어보려 하지만 역시 이것도 쉽지가 않다.

"...변형시키면 안 되겠지?"

열을 가해서 캐스트 퍼즐을 팽창시키거나 열쇠로 쓰이지 않는 조각을 구부린다...같은 걸 잠깐 생각했지만...게이트란 종종 지구와 물리법칙이 다른 곳이다. 쇠처럼 보이는 것이 쇠가 아니라 다른 물질이라서 괜히 잘못 손을 대었다간 되려 퍼즐을 아주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꼼수 쓸 생각은 접기로 하고 캐스트 퍼즐을 여선에게 넘겨줘본다. 여선을 보는 강산의 눈이 묘한 기대감으로 빛나는 것 같다...

//20번째.
오...게이트가 여선이의 천운을 감지한 걸까요...!
혹은 뭔가 진정성 여부 파악을 위한 절차라든가요?😅

.dice 1 10. = 2
다이스!

강산 : (좀 전에도 금방 풀었으니까 이번에도 혹시?) 😃✨️
모두 안녕하세요.

아니 진짜 풀리잖아?

강산 : (환호!)
어이어이 천운쟝 믿고 있었다구!!

"억제된다면. 그걸 푸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있을까요? 라는 물음을 묻지만. 대답을 기대했다기보다는.. 그냥 억제가 있으면 푸는 것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꼬리물기인가 봅니다.

"그쵸.. 변형시키면 좀.. 힘들어질 것 같은데요!"
감이지만요. 라고 말하는 여선입니다.

"으음... 으으음...!!"
2가 나온 탓인지. 여선이 좀 한참을 씨름하다가 모르겠다아.. 하고는 대충 툭툭 건드리니까 풀려버리는 허탈함이란.

"...썸씽포의 빌린 건 역시 내 물건인..건가봐요!"
이상한 결론낼래? 뭔가 확신을 가진 듯한 표정입니다. 그러니까 여선이 하는 말로는. 이 게이트 안에서 물건을 빌려줄 사람이 운 좋게 게이트가 작용하는 게 분명하다! 느낌인 듯.

"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선과 강산의 방이 합쳐진다면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은 방이 나타납니다. 창을 보면 밖이 보이지는 않아서. 이게 게이트 내부라는 점은 다시 깨달을 수 있지만요.

[당신이 선물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방 중앙에 선물상자가 하나 있습니다. 아마. 강산이는 선물상자를 열어도 아무것도 없고, 여선이가 열면 왜인지 모르겠지만 약이 담긴 약병이 나옵니다. 뭐에요 하는 표정인데요?

"글쎄...그건 나중에 메리 쌤한테 물어보는 게 어떨까?"

"무서우면 같이 가 줄게."라고도 덧붙인다. 아무래도 게이트학을 담당하는 메리 하르트만 교관은 이종족이면서 상당한 강자이다 보니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이상할 건 없었으니까.
아무튼 여선이 곧 캐스트 퍼즐을 풀어내자, 강산은 "와아!!"하고 환호성을 친다.
여선이 묘한 확신을 가지고 '빌린 것'은 자신의 것인 것 같다!고 말할 때에는 과연 그럴까 싶어서 그냥 넘어가지만...

"오, 저거 내 옷 아냐? 저 신발 아직 제한 레벨이 모자라서 모셔두고만 있었는데."

문이 열리자 드러난 풍경을 보고는 놀란 듯 고개를 기울이더니 그제서야 답을 한다.

"아무래도 네 말이 맞았나 보다. 나 정도면 그래도 나쁘지 않잖나, 라고 생각은 한다만,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나보다는 네가 나을지도 모르겠네."

그렇게 말하고는 방을 조사해본다.

"정말로 네 물건을 챙겨가야 하나보군? 게이트가 행운 능력치를 감지하기라도 하는 건가?"

예의 보물상자를 조사하고 나면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기울일 것이다.

"근데 웬 약병?"

강산은 여선이 선물상자를 열었을 때 나온 약병을 살펴보려고 상자 옆에 쭈그려앉아 목을 내민다...여선이 보여주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강산의 말을 무시하고 상자를 도로 닫아버리거나 하면 될 일이겠지만.

//설마...우필은 아니겠죠.😅

"메리쌤에게 물어보거나 수업 찾아봐도 좋겠어요!"
분석 수업 들을 때처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방을 살핍니다. 아. 이 인형 뽑기에서 뽑은 거였지!

"에에. 행운 능력치라기보단.. 그냥 랜덤으로 정해진 게 아닐까여!"
감지 제대로 했다면 섞이지 않고 제 방만 나오지 않았을까요? 라도 말을 하고는.... 조사를 한 뒤 약병을 보고는.. 뭐였지. 하는표정과.. 그리고 깨달음의 표정!

"으악. 흑역사다!"
재빠르게 닫긴 했지만 어쨌든 열어서 상자에 넣어야 하므로 다시 열렸겟지만.

"그에그..그러니까"
"유리병에 머리카락 우린 물 넣고 이게 바로 운명의 집결로 어쩌구니 뭐니하는 중2병의 산물이엏ㅎ"
근데 여선이가 운명이라던가 하면 이건 진짜 행운부적이 아닐까? 그래도 이건 비밀로 해달라는 듯 강산을 빤히 봅니다.

"그것도...그런가?"

강산은 고개를 기울인다.
그러다가 여선의 "으악!"하는 소리와 함께 상자가 닫히고...

"푸하하하, 너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알았어 알았어. 비밀로 해 주지."

여선에게서 약병의 정체에 대해 듣자 웃어넘긴다.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긴 했다. 이런 세상이면 자연계든 저주계든 영웅이나 마도사를 흉내내며 노는 아이들은 종종 있었을 법 하니까.

"다만...이건 신부에게 축복의 의미로 선물할 물건이라기엔 좀 그렇긴 하군. 저 인형은 어때? 여기서 물건을 가져간다고 진짜 우리 물건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면 좋겠지만, 혹시 진짜로 사라졌으면 배상해주지. 음...너무 큰가?"

자신의 방에는 없었으니 아마도 본래 여선의 방에 있었을 인형을 가리키며 제안해본다.

.dice 1 2. = 2
1. ㅇ
2. ㄴ

"모르는 일이지만요~"
그냥 대충 생각해보는거에요! 라는 말을 하고는 비밀로 해준다는 말에 안도하듯 휴우.. 숨을 쉽니다. 인형을 말하자.. 조금 고민하고는...

"으음.. 하긴.. 주고싶다고 생각한 것도 아닌데 나타난거는 너무하잖아요!"
"이런 흑역사 같으니라구!"
차라리 인형이 낫겠다! 라는 말을 하면서 인형을 잡아서 상자에 가져다대자. 인형이 줄어들어 쏙 맞아들어갑니다.

"바로 나가서 열고 갈까요?!"
부러 기운차게 방을 나가려 합니다. 그러다가. 진짜 사라지면 배상 진짜 해주실거죠? 라고 묻네요. 물론 사라지진 않았겠지만요.(사라지냐? 다이스에 노노가 나옴)

"이 게이트의 주인은 은근 짓궂은 분이실지도 모르겠군."

강산은 핫핫, 웃고는 인형이 상자에 들어가자 다행이라는 듯 지켜본다.

"아무튼 그래. 정말 물어줄 거냐고? 당연하지. 뽑기로 뽑은 거였으면 뽑기 비용까지 줄 생각이었다."

원본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 정말 없어졌다면 나중에 강산이 뽑기 비용을 들고 나타나서는 여선이 인형을 다시 뽑으러 가는 것을 쫄래쫄래 따라가서 구경했을지도 모른다.
...혹시라도 예상보다 물어줘야 할 돈이 크더라도, 의뢰 수행 중 발생한 불가항력이니 본가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 '별의 아이'가 할 법한 생각도 없지 않았지만.

"그럼 이제 여기서 나가서 이걸 전달하는 일만 남은 건가?"

//오...다행이네요!

막레각인가 아닌가 아리까리한데? 여기서 막레 하셔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영!

그렇게 잘 빠져나갔다~ 로 막레로 받아도 될까여!

수고하셨습니다 강산주!

혹은 마지막으로 저택을 나갈 때 퍼즐이 있다든가 하면 그것도 괜찮은...?

>>59 네넹! 여선주도 고생하셨어요!

(사실 나갈 때 퍼즐도 생각했지만 귀찮아지고 만)

😂

그치만 어쩔 수 없는걸요!

오늘 핸드폰 필름을 못붙이고 헛수고하고 와서 좀 피곤했는걸요..(전 그게 예약해야하는 사안인줄도 모르고 가장 가까운 데로 가버려서...)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갑자기 커피 마시고 싶은 오후 10시 27분
배달시켜? 말어?

와플도 시켜

역시 나를 이해해주는 건 오토나시주밖에 없어
오토나시주 최고

토고주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전 이미 마셨지요...

와플 하니까 아이스크림 와플이 먹고싶어지지만 아직 겨울이네요...

ㅇ와플은 없어서 샌드위치 시켰어 LEEEEEEEEEEEEEEEEEEEE몬티도

따뜻한 레몬티 의외로 맛있죠...유자차 비슷!

그런데 이 시간에도 문이 열려있는 카페가 있군요?!

아니 요즘이면 24시간 영업하는 곳도...있을법한가...?

우리 동네는 한 카페가 쌀국수집, 밥집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까지 하고 있어

하이 브리드
카페.. .... . ...

오.....
뉴타입 브런치 카페...

브런치 (오징어 덮밥 맛있음, 동치미 끝내주게 팜, 매운돼지갈비찜 팜)

동치미가 맛있는 하이브리드 카페...ㅋㅋㄲ..😂

진짜 매콤하고 퍽퍽할 때 동치미 마시면 끝내줘
차라리 동치미를 컵에 담아 팔아달라고 할 정도야

저도 동치미 좋아해서 관심이 가네요...
헐 동치미 테이크아웃 혹한다...

이게 K카페

치킨텐더 샌드위치 마싯다

맛집이었군요!

야식으로 먹은 거 치곤 나쁘지 않아ㅏ

몡

오늘은 금요일

울음소리를 내는 야생의 캡틴이 귀엽다

레몬티 다ㅏ 묵고 레몬 쩝쩝 마싯어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소중한_사람들을_위해서_신념을_꺾고_무릎꿇을것인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 신념이 되어가고 있는 녀석이지만, 만약 그 소중한 사람들이 타락하려고 한다면 최대한 설득하고 교화하려고 해볼 것 같아요.
이미 돌이킬 방법이 없어졌다고 판단하게 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방관할지도요.

딱_한번_시간을_돌릴_수_있다면_자캐가_돌릴_시간대는

강산 : 아직은 돌리지 말고 아껴둘래. ;)
강산 : 누가 알겠어? 나중에 정말 되돌리고 싶어질 정도로 후회할 일이 생길지?

자캐의_길치력은
지도 보고 그럭저럭 길 찾아가는 건 잘 할 것 같습니다.

이거 부정 특성으로 따로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특별반 npc 삼인방 중 진 류가 길치 특성이 있댔던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4 몡!👋

모두 안녕하세요.

으.. 리갱! 모하여요~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아임홈

그러고보니 npc 삼인방은 지금쯤 뭘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한동안 등장이 없었죠?

알렌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산주

조금 졸았네요~

모하여요~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찍 자야지 (시공을 키며)

토고 주 새벽 5시 에 자겠다 선언;

킨지 10분만에 졸려

긍정적인 생활패턴의 전조(?)

시공의 긍정적 효과(아무말)

이참에 정말로 일찍 주무시는 것도...?
전 좀 더 놀다 잘까 싶어요!

다 들
토고주 가 자는 걸
원 하고 있 어.. .... . ..

진짜 졸리다 좀만 눕고 양치해야지

자라 김토고

푹 쉬세용!

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깨버렷다

진 류는 지금 서아시아쪽에서 게이트 공략중이고...
에루나는 내 기억 맞으면 중국 쪽 무인 집단에서 일일 일결투 하면서 기술 벽 깨려고 하고 있고
자현이는 맞선보는중일걸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다들 각자 이미 갈길을 정했군요...
그런데 자현이도 맞선?! 이건 상상도 못한...ㄴㅇㄱ

신한국 20대 여성의 흔한 모습

앗...듣고보니 그렇네요...

강산이도 너무 미적거리지 말고 어디로든 출발하는 게 좋을까요.🤔

곧 특수의뢰가 나올수는 있는데.
이번 위치가 좀 애매함

대충 다음에 할 행동은 정해뒀슴다.
결과를 보고 그 다음 행선지가 정해질 것 같아요.

>>116 음?

강산이에게 기사대전 정보가 없어서...정보가 들어온다면 기사대전을 검색하는 걸 유도해서 기사대전이 열리는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대기하는 게 좋을까요.

혹시 이전에 강산이에게 기사대전을 언급한 캐릭터가 있는지 살펴봤는데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제주도

?!

아뇨 그것도 그것대로 나쁘지 않네요!
여선이 쪽을 보면 국내에도 시체칼날 쪽 세력 쪽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접근할 방도가 없다고 생각했었음)(웨냐...여선이가 암만 수다쟁이라도 아직 그런 목격담까지 해줄 정도로 강산이랑 친하진 않은 거 같다고 봤거든요...)

제4의 벽 넘은 강산 : 아니 그건 친밀도의 문제 이전에 상식적으로 남에게 먼저 꺼내기엔 좀 끔찍한 얘기 아님까...?
강산주 : 그것도...그렇네요...

아무튼 좋습니다!
망념치 낮춰놓고 있어야겠어요.

아잇 자현이 특별반에 우호적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복잡한 상황이 됬군

제주도? 거기엔 또 어떤 끔찍한 녀석이 있을까

귤로 이루어진 골렘

여태 등장하지 않은 중간보스들 중 한 명일까요.
전력이 부족할 것 같으면...본가에 헬프를 쳐보든지 아니면 종이비행기/편지를 팍팍 쓰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1.
 저명한 대학 교수인 오토나시 슈지音無 修二와 그의 아내이자 여류작가인 오토나시 아츠코音無 敦子(참고로, 아츠코의 결혼 전 성씨는 와타누키四月一日었다.)의 딸은 14세가 되는 날 갑작스럽게 의념을 각성하였다.

 비각성자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 의념 각성자가 되는 것 자체는 요즘 세상에서 결코 이상하다거나 특이한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불행하게도 딸아이는 각성 이후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부모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고한 것이다.

 “ 나,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 ”

 한 가정에 닥친 불행의 시발점이었다.

2.
 불교의 영향이 강했던 마도 일본에서 전생転生이라는 사상은 낯선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종교적인 관점에서 한 이야기일 뿐, 사회 통념적인 관점에서는 경우가 다르다.
삶의 시곗바늘을 움직인다는 것은 시간계 의념 각성자조차도 불가능하다고 정의된 영역.
그 영역을 침범했다고 주장하는 하나뿐인 딸을 위해서 오토나시 슈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자고 마음먹었다.

 신축 맨션의 고층에서 구축 맨션으로, 그리고 또 아파트로.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지면서 환경 또한 열악해졌다.
밤늦은 시간에 일하기 위해 집을 나서고 해가 뜬 다음에야 비척비척 돌아오는 이웃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말을 걸어보지 않아도 유추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부부는 괜찮다 생각했다.
딸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만 한다면, 원래의 삶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무의미한 심리 상담과 종교 단체의 방문이 반복되는 나날. 머지않아 오토나시 토리는 멋대로 활주로에서 이륙해 고도 35,000피트 상공을 비행하기 시작했다.
등굣길에 나서는 척 밖으로 나와 근처의 게임 센터에서 적당히 시간을 보낸다.
그러고선 이름 모를 싸구려 담배 따위를 꼬나물고 다시 아파트로 돌아와 옆집 문을 두드린다.
인기척조차 없자 토리는 현관을 발로 몇 번 찼다. 이웃은 그제야 잠에서 깬 지 얼마 되지 않아 부스스한 모습으로 문을 열어주었다.

3.
 옆집 청년의 이름은 쿠로가와 카오루黒河 薫었다.
그 또한 다른 이웃과 다를 바 없이 새벽 늦게 일터에서 돌아와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일어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재수가 없게도 카오루가 기르는 고양이가 토리의 마음에 쏙 드는 미묘이기 때문에 오전 10시쯤에는 늘 이런 수난을 겪어야 했다.

 “ 또 담배 폈구나. 폐에 안 좋아. ”
 “ 의념 각성자라 상관없어. ”
 “ 간접흡연도 몸에 안 좋대. 일반인이어서 가련한 날 생각해주라. 응? ”
 “ 리리는 내가 담배 펴도 좋아해 줘. 리리야, 그치? ”

 그러거나 말거나. 오토나시 토리는 35,000피트에서 쉽게 하강할 생각은 없었다.

4.
 쿠로가와 카오루는 고리타분한 슈지의 통념과는 다르게 꽤 순박하고 성실한 청년이었다.
시모노세키의 명문가 도련님이었다고 했나. 도쿄에 있는 대학을 나오고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고도 했다.

 “ 그런데 지금은 왜 이 모양 이 꼴로 사신담? ”
 “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뛰쳐나왔거든. ”
 “ 왜? ”
 “ 음악... 을 하고 싶어서. ”

 헤. 토리는 마음에도 없는 추임새를 예의상 넣어주면서 캔맥주를 땄다.

 학생 시절부터 가문 사람들의 기대가 부담스러웠다고 했다. 심성이 그것을 견디지 못하였기 때문에,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살아간다면 누구보다 편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있는 힘껏 달아난 겁쟁이라고.

 “ 아니아니. 안 믿기겠지만, 대회에서 우승도 해 봤는걸. 나름 잘 나가는 밴드 소속이었다니까? ”
 “ 지금은 아니잖아. 호객행위 하는데 그 잘난 목소리와 얼굴을 활용하고 계시면서. ”
 “ 너무한데... 그래도 후회는 안 해. 포기도 하지 않았고. ”
 “ 음악을? ”
 “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

 나 같은 낙오자도 편히 있을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카오루는 뜬금없이 그런 말을 내뱉었다.

 “ 그런 곳이 있다면 분명 낙원이라고 부르지 않을까. ”

5.
 “ 여름인데 우리 토리 아가씨는 어디 다른 곳에 놀러 갈 생각 없으실까? ”

 오토나시가가 아파트로 이사 온 지 2년하고도 3개월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그동안 멋대로 집으로 쳐들어오는 오토나시 토리를 향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던 쿠로가와 카오루는 그렇게 가벼운 불만을 풀어놓았다.

 “ 없어. ”
 “ 왜. 바다라던가... 기분 전환도 할 겸 좋잖아? ”
 “ 여기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리리를 쓰다듬는 게 내 기분 전환이야. ”
 “ 그것보단 축제라던가. ”
 “ 같이 갈 사람도 없는걸. ”
 “ 축제는 혼자서도 괜찮아. ”
 “ 조만간 애인이라도 집에 부를 예정인가 봐? ”

 완강한 토리의 방어에 카오루는 머지않아 두 손 두 발 다 들 수밖에 없었다.

 “ 실은 예전 밴드원이 새 밴드를 만들려고 한다고 연락을 해와서... ”
 “ 응. ”
 “ 합류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봤거든. ”
 “ 그래서 이 집에 밴드원을 불러 화끈하게 연주라도 하시겠다? ”
 “ 아니. 집에서도 연습을 하고 싶은데. 네가 있으면 부끄러워서... ”
 “ 뭐가 부끄러워? 예전에 대회도 나갔었다면서. ”
 “ 아니아니아니. 이왕 노래하고 연주하는걸 볼 거라면 무대 위에서가 멋지잖아. ”
 “ 이해 안 돼. ”

 퉁명스럽게 답변을 하며 토리는 들고 있던 고양이 장난감을 내려놓고선 현관으로 걸어나갔다.

6.
 오토나시 부부는 전혀 눈치챌 수 없었지만, 전생前生의 기억 따윈 토리에게도 불행이었다.

 전생의  가 마지막으로 빈 소원 따윈 토리에게는 저주나 다름없다고.
이미 일어난 일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느냐고. 나 혼자서는 결코 바꿀 수 없는 일이라고.
토리는 그렇게 외치고 싶었고 어쩌면 외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할 순 없었다.
오토나시 토리도 낙오자로 살고 싶었다.
전생의 자신이 멋대로 현생의 자신에게 해버린, 부담스러운 기대 따위는 저리 치워버리고 훨훨 날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카오루는 겁쟁이라고 말한 것치고는 필사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구나.
그런 망연한 생각이 들 때마다
숨을 쉴 수 없었기에

7.
 “ 토요일의 스미다가와는 싫어. 폭죽 축제가 열리잖아. ”

 오토나시 토리는 그로부터 한 달 뒤에야 쿠로가와 카오루의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 그래서 내일로 공연 날짜를 잡은 거야. 사람들도 많을 테고. ”
 “ 난 안 가. ”

 올 거 다 알아.
카오루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런 말까지 꺼낸다면 정말로 토리가 오지 않을까 봐 그저 미소만 지어 보였다.

 “ 그럼 오늘은 쉬겠네? ”
 “ 응? 아니. 출근해야지. ”
 “ 그럼 선심 써서 일찍 나가줄게. 내일 봐. ”
 “ 거 봐. 꼭 올 거면서. ”

 베에. 메롱을 하며 토리는 고개를 휙 돌리고 집을 나섰다.
현관문을 재빨리 닫았는데도 카오루의 웃음 소리가 문 너머로 들려왔다.

8.
 스미다가와 강변의 폭죽과도 같은 소리와 섬광이 신주쿠에서 튀어올랐고

9.


10.
 오토나시 토리는 금요일 밤의 뉴스 속보를 보지 못했다.
 ...
 ......보지 않았다.

11.
 “ 리리... ”

 오토나시 토리는 리리라 이름붙여진 고양이를 마지막으로 꽉 끌어안았다.
쿠로가와 카오루의 혈연은 아직도 시모노세키에 존재하나 그들 중 누구도 장례를 치루어 줄 생각이 없는 자였기에 리리 또한 거두어 주겠다는 사람이 없었다.
부드러운 흰색 털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뺨을 비비면서 작게 흐느끼던 소녀는 생각한다.

 평생 인간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온 자그마한 고양이가 어느 날 길거리로 내쫓기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끝을 오래 생각해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자명한 사실 하나가 있다면

12.
 결국 낙오된 것들을 위한 낙원 따윈 이 지상 위에 존재하지 않는다.

(눈물)

😭...
토리 독백...잘 봤습니다.....

후 이걸 올 릴 생각 은 없었 는데
이러 면이 제 유하 주 랑타시기 주 가오토 나시 의 첫사랑 이 야기를 물어 보 지않겠지.. .... . ...

이제 둘째사랑

이제 다음사랑.

없어

저런
다음 사랑이 어장 종료전까지 생기기를

당 신은 너무 많 은 기대를 하는 군.. ..... . ..

난 언제나 너희에게 기대했어

>>137 강산이한텐 뭘 기대하고 있으세영? 😮❔️

국악으로 힙합하는거

국.힙

악!!!!!
알바 가 려면 자야하는데 나.님 자기 싫 은

(박수)

안자면 대머리

켄 지주는 역시 새 벽요정 인 거지.. .... . ...

>>139-140 엌ㅋㅋㅋㅋㅋㅋㄱ...
래퍼를 구해야겠는데요!

켄지주 다시 안녕하세요.

>>143
음...원래 유하주랑 돌리던 일상이 있어서 대기타보고 있었던 건데....슬슬 자러 갈까 싶어요...

>>144 아무래도 저녁~심야에 주로 오시는듯한...(끄덕)

진행은 평일 저녁에 많이 한다는 점 참고하십셔.
단 캡틴 현생이나 컨디션 등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라 일정하진 않고 그나마 빈도 높은 시간대가 그쯤?

토리주도 슬슬 주무셔요!
안 주무시면 낮에 힘드시지 않을까요!

유하주 오시면 제 답레 여깄다고 전달해주세영.
situplay>1596755065>520

이만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ㅎㅇ

잠깐갱신~

점심해야지..

잠시 갱신합니다...ㅋㅋㅋㅋ

뭔가 강산이 잼민이적에 숙부님이랑? 저러고? 놀았을법한??😂
(*캐해반박시 님말맞음...)

샷건의 집현전ㅋㅋㅋㅋ
조선펑크느낌 생각났어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ㅋㅋㅋ

한복 입은 거너캐들...멋질지도요...

으아 다들 안녕

외출로 자리 비웁니당.
나중에 봐요!

"그 누가 생각하더라도 두려워할 인물들이군!"

더군다나 친화력 계열 특성도 없다. 특별반의 고공비행의념각성청소년들이라 여기며 거리를 두어야 정상이겠지.

"아마 네가 생각하는 사람이랑 내가 생각한 사람이랑 다르지 싶어."

윤시윤을 보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기왕 어렸을 적으로 돌아간 것이니, 아서의 얼굴을 다시 한 번 보고싶을 뿐이었다.

"추억 여행이라!"

그렇다면 유하도 놀이터에 가서 초등학생들과 전력으로 싸워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와중에 펑 하는 소리가 나고 흰 연기가 눈 앞을 가린다

"어?!"

다시 돌아온 신장. 하지만 어딘가 어색해서 몸을 더듬어보니 뿔이 달리고 꼬리가 사라졌다!

"이게 뭐야!!"
//17

망 믕 멩

이 시간에 편 의점에 오 는 남학생 들 의 사진을 촬 영한 모습이 다

그리고 이건 그들이 떠난 후의 모습을 파손된 CCTV를 복구한 사진이다

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파닭마싯다

>>162 똘하

>>164 토하

유하

>>163 편끼야아아악

편의점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

1. 매장이 좁음, 매장이 넓음
2. 유동인구가 많아서 손님 자주 옴, 유동인구는 적지만 지역민이 자주 오는 곳임
3. 주류 판매율이 높음, 담배 판매율이 높음
4. 야외 테이블 있음
5. 물류 많이옴
6.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근처임;;;;;;;;;

매 장이 넓음
지역민 많 음
주류 담 배 잘팔림
물류 많 음
초중고 다 있음

이것 이 인생.. ....

매장이 넓다 = 청소 구역 넓음, 물건 많아서 계속 정리 해야 함
지역민 많음 = 한 번 온 진상 계속 옴;;;;
주류, 담배 잘 팔림 = "담배 저거 줘 저거. 에잉! 왜 말귀를 못 알아들어! 에세 달라고 ㅇ에세! 퍼런거 퍼런거 야 이자슥아. 아니, 이거 말고! 얇은거!, 그림ㅁ이 안 예쁘잖아!! 다른ㄱ ㅓㄹ로 줘!!", 술같은거 십원짜리로 주ㅠㅁ;;;
초중고 다 있음 = 그들이 온다

오 늘 점심에 는 초딩들 와 서 라면 먹 고
저녁 에 는 고딩들 와서 라 면 먹었으니 까
조용히 해!!!!!!

>>171 나 무서워... 주말인데 왜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는거야 ㅐ체 왜

>>172 내 말이
근데 매 번 이랬 음
평일 저녁 대 타와도 똑 같음.. .... . ...

>>173 혹시 편의점에서 라면 끓여주는거야?
아니면 뽀글이 기기라도 있는 거야?

>>174 둘 다 아님!
그래 서 더 이상 함!!!!

>>175 내 예상으론 매장이 넓어서 그런 것 같어... 초등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 모여서 떠드는 거 좋아허니께

갱신! 모하여요~

끼야악

여선주 안녕

요하

갱신합니다.다들 안녕하세요.

>>163 꺄아아악(혼절)

카 오루 는 이런 스타일 의 노 래를 했 을거야
라 곤생각 했 지만 독백 에는 넣지 못했 음
(분위기 가 안맞?으 니까????)

나.님 집에 왔다
맘터 칠리 새우 어 쩌구 먹었다

어뗘? 그거 평은 그냥 새우버거 맛이라던데

>>183 ㅇ.. ..... . ... 칠리 맛 아주 약간? 남
근데 단 품 3700원이었나 그래서.. . .... 나.님은 치킨 패 티 보다 새우(라고 쓰 고 명태라고 읽 는다) 좋아해서 나름 ㄱㅊ게 먹었 던

>>184 단품 3700원에 그 정도면 괜찮은 퀄리티겠구나 맛있게 먹었음 된거지

아마 네가 생각한 사람과 내가 생각한 사람은 다른 것이다...는 말을 들었다면, 강산은 아마 과거의 다른 그리운 누군가이려니 하고 고개를 끄덕였겠지만...
그 순간 마도가 시야를 가리는 연기와 함께 해제되는 통에 그럴 겨를이 없었다.
자신의 몸이 원래대로 돌아온 것을 알아차리자 그는 연기가 흩어지자마자 유하쪽을 살핀다.

"오? 너도 돌아온 거야? 다행...이 아닌가?"

강산은 유하의 모습을 보고 기뻐하려다 말고, 곧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고 의아해하며 고개를 기울인다.
체구는 돌아왔는데 꼬리가 없어지고 뿔이 나다니...

"이게 왜 이렇게 됐지...? 아무튼 기회다!"

그러다가 마침 뭔가를 발견한 듯, 벤치에 올라가는 과정에서 벗겨졌던 스니커즈를 다시 신는다.

"마침 가디언에게 검거된 모양인데, 가서 물어보면 드러나겠지!"

강산이 가리키는 방향에 가디언 정복을 입은 사람이 아까의 그 검은 로브를 붙잡고 서서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이게 17번째가 아닌가영...?

헣허

파닭을 먹고 붕어빵을 먹는 삶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188 뭐 야 나도 줘요

>>190 키키 무려 공짜 붕어빵이다
팔다 남은거지만

>>191 오우...럭키하시네요!

지인이... 붕어빵 장사 하거든..

토고주 의
토고 같 은
신기 한 인맥

지인찬스...! (?

내 지인들은 음식 관련으로 여러가지 일을 해서 히히 내가 많이 얻어묵어

오오...

아임홈

스파이더맨

알렌주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붕어빵...(부럽)

그런데 요즘은 날도 풀리고 해서...
손님이.. 많..이.. 없..다더라..

😭...

>>203(눈물)
이제 팥빙수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아무말)

(단거 못먹어서 슬픈 알렌주)

>>206
혹시 개인적으로 못 드시는 이유가 있으신건가영??
그렇다면 식단관리 파이팅임다...!

헐
우동 먹 고싶음.. .... . ..

>>207 부모님 두분다 당뇨진단 + 헌혈하고 확인한 간수치가 심상치 않음

여러모로 관리중입니다...

어묵 우동 땡긴다;;;
부산 어묵 같은 거 말고 찐 일본 오뎅ㅇ 넣은거

>>209 당 뇨는.. ..... . .. 어 쩔 수 없지.. .... .
>>210 만 들어 먹 기

당뇨는....... 진짜... ㅇ우짤 수 없지..
암보다 더 무서운 존재

>>211 무리데스와

쇼코쇼코쨩 은 가능 하 리라 믿었는 데.. ..... . ...

폰 으로 위키 정리 하려 고 하니 렉 이 걸림
그냥 진행 2 회 분 내용 만 정리 어플에 복 붙 했는데 메모 장 어플이... . ..... . ... 버벅거 려.. ..... . ...

생생우동에 어묵 넣어서 먹는 건 가능해

생 생 우동
맛 있다는 데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3

ㅁ　ㅣ
ㅜ　ㅓ ㄹㅏ 고???????

한 번도?

웅

초딩시절 사치의 상징이였던 생생우동...

이럴수가....
꼭 한 번 ㅁ먹어봐 소스가 진짜 완벽하게 캐리해 우동면은 ㅇㅇ인스턴트 면이지만 여기에 김치나 튀김 넣는 걸로 다양하게 커스텀 가능해

우동 소스로 나베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213 😭...

>>215 그 가격 치고는 맛있습니당. 생생우동이 생생우동인 이유가 있는...
근데 컵은 조리과정이 쪼까 번거롭다보니...? 저는 다른 편의점 우동이 있으면 그걸 고르게 되더라고요.

헐.. ..... . ....
새 우 튀김도 사 야겠 군

>>219 저도 국물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끄덕)

날날우동

컵으로 된것도 있고 봉지로 된 것도 있는데 봉지로 된 게 더... 저렴할걸?

아무도 생각 못한 활용법
우연과필연으로 자기한테 필요한 미리내고 교사 데려오기

그러고보니 집근처의 냉우동으로 유명한 집이 있어서 시간나면 한번씩 먹으러 가는데 맛있더라고요.

>>224 지 인이 생생 우 동은 컵이랬 음.. ..... . ..

우필으로
애 인은 생각 하는데
교 사는 아무도 생각 안 했던

>>225 (!)
그 그런것도 가능했었군요?!

과정을 겪긴 하지만

교사가 스승님이 되어주는거야?

교사는 원래 스승님이야

교사는 교사야. 스승님과는 다르지

조금 다른 의미가 되긴 하는데.

일단 다른 교사들하고 다르게 호감도가 호감 ~ 애정 단계로 시작하는 교사급 지식 NPC는 어디에든 도움이 됩니다.

스승의 은혜를 모르다니.. 흑흑 교권 추락은 어디까지인가ㅏ

그러고보니 공모전 상으로 받은 우필이 있었죠...
오오...

당장 예시 : 엘터가 호감도 호감 ~ 약한 애정이라고 생각해볼 것

오....우필이면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물론 이것도 쉽진 않음

좋 아
언젠 가 우필을 산 다면 긴 빨간 머리카락을 가졌고 모종의 일 로 세상을 비관적(중략) 성실하고 상냥한
교관 쌤을 달라고 빌 어 야지

문제 : 시 리어스 물 에선 이런 캐 릭터는 등장 하면 99의 확 률로 주인공 일행을 위 해 희생하고 죽는 다

>>240 상냥한(자신에게)
이거 메리네요

>>241 남 캐라는 정보 값을 빼 먹었어

😅...

님들 우필써서 스승 만난다고 스승이 간 쓸개 다주는거 아니잖음.

당연함. 그만한 인물 접선은 해주겠지.
근데 설득하고 제자 들어가는건 님들 몫이지

또리 나시 딱밤 때리고 싶어서 미칠 것 만 같아...크흑 참아...내 안의 나...

>>244 우리 몫이 두둑하네요 선장님. 저는 좀 더 무료로 일해도 좋습니다.

>>245 왜? 왜왜왜왜왜왜???
이해 불 가

>>247 리액션을 보고 싶어서....

>>246 신체 개조(1억 2650만 GP 필요)

>>247 (딱밤)

>>249 단위가 너무 다르잖아~~

>>248 이 상해 요
>>250 으앵

>>251 캡틴한텐 껌값이죠

솔직히 평소에 진지하게 도와주는걸로 포인트 벌어서 괴롭히는거라 합법임 ㅇㅇ. 카르마 제도 알지?

>>253 실례지만 껌 하나만 사주십시오

이번달은 약초학 덕분에 또리나시 괴롭힘 포인트를 조금 넉넉하게 벌었어. 작은 사치로 소확행을 누릴 수 있음.

하 아.. ..... . ...
반 박을 못 하겠 군.. ..... . ...

>>254 10gp 드림

일요일이 되면 난 항상 고뇌에 빠져
더 나은 결과를 떠올릴 수 없는 내 머리를 탓하고
결과를 실현시키지 못한 내 손을 탓하지
그렇게 오늘도 지난주 보단 조금 나아졌다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조용히 게임을 꺼.

쿠키런 떼탈출 너무 어려워졌어.. 힝구

>>244
역시 그렇겠네요.

우필은 뭔가...대개 원하는 것을 바로 뚝딱 내어준다기보다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을 이끌어내주는 것이니까요. 가서 손을 내미는 건 우리 몫이라는 느낌.

>>249 >>251 >>253-254 >>257 😅😂😂

>>258 뭔가 제가 모두의마블 하다가 접었을 때가 떠오르네요...(토닥토닥)

AI가 나보다 더 나은 점수 조합을 만들어내는게 수치스러워 큭

>>260 모두의 마블.. 마지막으로 어땠어? 무슨 블랙홀에 블랙카드에 뭐시기뭐시기 상대방 통행료 10배 ㅈ지급 막 그런 것도 있던데

기 계의 반 란은 코 앞으로 다가 왔 다

제가 한때 모두의마블 카카오판 드문드문 접속해서 하던 즐겜러였는데...
어느순간 계속 지기만 하니 흥미를 잃고 접었던 기억이 남다.

요즘 AI 대단하더라
그림도 대신 그려주는데 비슷한 그림체를 계속 던져주면 그 그림체를 배우더라 ㄷㄷㄷ

>>263 그런거 진짜 짜증나지.. 운으로 ㅈ지는 것도 짜증나는데 보물? 그거 빨로 지면 더욱 더..

돈으로 찍어눌러서 이긴 것 같은데 나는

야식 17900 시켜먹으려는데 통장에 17789 원 있어서 못사먹고 친구에게 1000원만 빌려주셈 하는 내가 레전드

>>261 접은지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초보섭 아니면 A랭 이하 카드 든 사람은 거의 없었고 말이 막 자꾸 무인도로 보내지고? 더블이 턴마다 줄줄이 터지고? 그랬던 거 같은 기억은 있네요.

>>267 그런 거 더 이상 ㅁㅁ마블이 아니야!

>>265 안타깝게도 쿠키런은 돈으로 ㅁ못 눌러.... 흑흑

저는 오랜만에 게임을 했는데 왠지모르게 실력이 늘어있었습니다.(?)

>>265 ㄷㄷㄷㄷ...

>>266 아ㅋㅋㅋㅋ...요즘 그럴 때 있죠...
될 줄 알고 결제하려니까 잔액부족이라서 금액을 확인해보면 몇십원 혹은 몇백원이 모자라서 튕긴거였던...

>>265 이것이 재력 ㄷㄷ...

>>269 그건 좋은 일이네요!

게임을 할 수록 실력이 줄고 쉬면 느는 이상한 현상(?)

예아 커몬 갱갱갱

어서오세요 맥켄지주

모두 하이~

안농

켄지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켄지주는 진행이든 일상이든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라든가 있으신가영?

맥켄치즈주 안녕

흠,, 다들 몰라서 아직은 없네용!

아직이군용.😮

그럼...
꼭 해보고 싶으신 건 있으세영?

엇갈린 것 같은데 졸음도 오고 해서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나.님
일 하러 왔음

감자탕 한그릇에 끝나고 얼음 넣은 콜라 한잔

감 자탕에 콜 라?????

물 류기 사 님 :
이 지 점은 주말? 없는?
아 가씨가 점 장님에게 물류 적 게 발주 넣 으라고 해달라
나.님 : 그 러게 말입 니 다.. ..... . ...

그리고 유쾌하게 또리나시 딱밤 한대

히잉

시윤주가 사람 괴롭힌다.

괜찮아 저러고 달래줄거임. 자 또리나시 사탕 먹자.

민 트 맛 사탕이지?!?!?!!!

아 솜노트 깔 았는데도 랙 걸린 다 갤탭 꺼내야지.. .... . ... 오늘 그동안 밀린 위키 행적 정리 끝낼 예정인 것

아아 물론이지. 멜론탕수육맛 민트초코 사탕이란다. 많이 먹으렴.

맬론 탕 수육은 또 뭐야?!?!?!??!?

으응? 그야 멜론 과일을 탕수육 소스에 버무려 튀겨낸거란다

너무 끔 찍해

사양말고 많이 먹으렴. 한 50인분 정도 있어.

어허
시 윤주 음식 가지고 장 난치면 큰일 난 다

힝구

갱신! 모하여요~

조금 졸린 느낌..

저도 갱신하고 갑니당...
이틀을 그냥 놀았다고 집안일이 많이 밀렸어요.
아니 이건 그 전부터 방치되어 있었던 건가...

할일이란 늘 갑자기 늘어나는 것...

데박 심 심함
30분 남 음

18 분 남 음.. .... . ㅌㅌ

시간 금방가네

아니 마 지막 10분이 원 래 고비야
뒷 타임 이 안 오면 쫄림;

오지마라

허리 아 프거든

저런

허리에 펀치 마사지 해줄게. 잽뿌 잽뿌

시 윤주로 인 해 오토나 시 주는 사망 하 고 말았다
향 년 17 세의 일 이었 다

17살 아니잖아

마 음은
17 살 이야
아마

영원히 17살

영 원한 17 살 이란 문장 에 는
로망이 있 다

재 갱 신....
한것도 얼마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피곤할까요...
어제 운동을 안 하다가 갑자기 왕창 걸어서...?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유하주 제 답레 situplay>1596758074>186에 있어요!

쇼핑쇼핑...
갱신! 모하여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강산주도 안녕하세욜

완전 지쳤어어

여선주도 바쁜 하루를 보내셨군요?
느긋하게 쉽시다!

느긋하게 쉬는 게 좋아용!

다 들
인싸구나 하는 생 각을 했는데
생각 해 보니 어제 도 오늘도 어장 참치들 거의 다 있음

어제는 간만에 실친이랑 놀러갔었고...
오늘은 집안일 할만큼 하고 쉬고 있슴당.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뺨때린후_자캐의_표정
강산이라면 그냥 멱살을 잡거나 소리를 치지 뺨을 때리진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런 상황이 있다면 게이트의 농간이거나 빌런의 수작일테니 평소와 다른 위화감이 느껴지는 표정이겠죠.
만약 강산이가 연기를 해야 해서 때리게 된 상황이면 최대한 연기하는 상황에 몰입하려 할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러면...그것도 연기 끝나면 바로 상대에게 사과할 것 같아요.

자캐가_생각하는_적어도_한번은_해봐야_할_일들은
강산 : 내 생각이지만...나들이지.
강산 : 단 억지로 가는 거 말고, 정말 꼭 가고 싶은 장소에 자기가 원해서 가보는 거!

강산 : 그리고...버킷리스트 써보기?
강산 : 사람마다 원하는 자기가 뭘 원하는지가 다르니까.
강산 : 갑자기 생각해보라고 하면 잘 떠오르지 않을수도 있으니까, 쓰면서 한번씩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강산 : 그래야 달성할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잖나?😄

자캐의_성격을_4글자로_요약
-다정다감...?

더 딱맞는 말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초기에는 좀 더 마이페이스로 생각하고 있엇는데? 진지한 상황을 겪으면서 조금 중화된 듯한 감이 있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월요일이네요...!

으악 월요일....

일정상 슬슬 자러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잘자용

저도 자러 갑니당! 모바모바여요~

자 고 일어난 나에게
: 177어 장 부터~

몰래 갱신

어허

점 심
뭐 먹지

좀 늦었지만?
기온이 확 떨어졌었으니까 따뜻한 국물 어떠신가영!

고생하십니당!

오 멕 스킬 대박

오 켄지 상태창!!

모두 안녕하세요!

특성도 간만에 조합 안된 거 꺼내봤음.

오오...

역시나 켄지는 실전 경험이 많이 필요하겠네요...

>>339 처음보는 서브특...(끄덕

싸워서 깨달아라! 그것이 회창쌍검의 주인의 몫이다!

이번에 강산이 제주도 갈 때 켄지 꼬셔서 데려가볼까요.
그 전까지 안면을 틀 수 있다면의 얘기지만...?

이 세계관의 제주도는 어떻더라...
바다나 강에는 아직도 몬스터가 자주 나온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말이에요.

물론 켄지주의 의향도 고려해야겠지만요...!

특별 의뢰 수주 안한 캐릭터를 꼬셔서 데려간다고?

>>339 오...서브특성 처음 보는거넹

어라 근데 F랭이 아니라 E 부터 시작이구나

공격형도 삼 까지 개방되어있네

실 전에서 굴러 야 하니
기본 적인 전 투는 할 수 있도록 사알짝 높은 랭 크로.. .... . ..?

>>345
켄지는 전투경험을 쌓는 게 필요하댔으니까요. 만약에 같이 가면 강산이 앞으로 나오는 보상을 나눠줄까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역시 좀 그러려나요...?🤔

아...생각해보니 켄지는 장비 안갖춰져 있어서 좀 아닌거 같다 싶어지네요...(레벨만 보고 생각했었던...)(산주는바버...)🤦‍♀️

켄지주 혹시 불쾌하셨으면 죄송합니다...(꾸벅

백주때도 E부터 시작했음.

대략 B = E 정도로 보면 됨

스킬 세팅이 되게 깔끔하다. 스위칭이 웃음벨인거 빼면 ㅋㅋ

>>350 특별의뢰는 거진 다 기밀이니까. 수락 안했으면 민간이란건데 별 이유없이 같이 가자~ 하고 공유해도 되는건가 싶어서. 전에 캡틴에게 물었을 땐 되겠니? 랬음

뉴비가 전투 경험 쌓는게 필요하다 -> 맞음

그러니까 작중 기밀 정보를 공유할 명분은 없지만 그냥 그렇다치고 같이 가자 -> 그래도 되나?

스위칭은 쌍검사에게 없으면... 주무기에만 투자하느라 보조무기는 바보가 되어버리고 만다.

>>352 오...

>>353 (끄덕끄덕)
아직은 장비가 많진 않지만...
켄지가 특수한 기능이 있는 장비를 얻게 된다면 스위칭이 그때부터 필요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354-355 아...듣고보니 그런 문제도 있네요...🤦‍♀️🤦‍♀️

장비값이 2배!!

2배.
혹은 그보다 더 많은.

사유 - 좋은 장비일수록 돈으로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더 많음

빠르다 캡틴

우필로 무기얻기 혹은 뉴비 이벤트...

켄지 주의 좋 은무기 찾아 게이트 삼 만리
같은 걸 보게 될 지도.. ..... . ..

대련이나 일기토 게이트 같은거 다니다보면...검은 메이저 하니까 의외로?

2배까진 아니고 1.5배...?

뉴비 인터뷰를 하신다면 바로 10코인을 지급받고 캡틴 기프트를 사실 수 있을텐데요. 그럼 장비값 부담이 덜하실지도...

대련은 크게 보면 전투 경험으로 잘 보기 어렵고(결국 승패의 목적보다는 강함이나 기술적 자웅을 겨룬다. 쪽에 가까워서 회창쌍검이 바라는 실전에서의 깨달음과는 거리가 멀다)

게이트는 생각보다 괜찮을 듯.

근데 검술 특성상 양학은 허용 안될 듯 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앗....

그러고보니 강산이가 들고 있는 무기들도...진행하면서 얻거나 이벤트로 나온 랜덤상자 열어서 나온 거였죠.

역시
정답은 오잉에 있 다
(이거 아 님)

우리네 깨달음 치고 양학을 허용해주는 사례가 더 드물듯

"아니야!"

평생을 함께한 꼬리가 사라지니 당황스럽다. 눈을 꿈뻑이며 발을 들었다 놨다 반복을 해본다. 중심을 잡으려면 척추의 움직임을 더 신경써야 해서 쉽지 않아...

"저기 저놈?"

로브를 쓴 체 연행되는 범죄자를 보자 눈을 부릅 뜨고는 천천히 걸어간다. 뛰어가다가는 볼썽사납게 넘어질것 같아서....

"야! 내 꼬리 돌려내!!"

로브쓴 인간에게 삿대질을 하며 소리지르는 썬더

//18??

오잉이 답이다

양학으로 깨달음을 얻기에는... 너희들의 기술은 너무 멀리 와버렸다......

캡캡 바쁘나용

많이 바쁘진 않음

그럼 상자깡은 무리겠군용.....

오잉깔거여? 아니면 찬란한 상자 깔거여?

Lesson 4 황금장방향의 회전이라도 듣자

찬란한!

좋은 스킬이넌

뭐 야
유하주 에게 오잉? 이 있었어?!?!?!?!

어림도 없지

>>377 그게 뭐야??

>>379 멋짐

>>380 없지롱 거든~

>>381 아쉬우이

나의 기분 롤러코스터 타다

찬란한 상자는 집에 있는 노트북에 데이터가 있어서리.

>>385 아쉬운롱거든

와중에 요즘 옷 때문에 고민이 많은.

정사이즈에 맞게 사면 가슴쪽이 조이고 그렇다고 넓게 사면 너무 펑퍼짐해지는 중.
맞춰서 사야할 판

ㄷㄷㄷㄷㄷㄷ 나는 과연 짐작도 못하는 영역의 고민이로군

>>387 큰 사람들 그런 고민.많이 하더라 나는 그런 고민 안 해

ㄱㅊ... 니트 예쁜 거 샀다가 못 입어서 슬픈 대빵참치의 울음소리임...

>>390 당근...하자......

당 근은 최고야

>>392 집안 살림 다 팔아먹지 또!!!!

>>393 아니 이상한 거 샀어.. ..... . ..

즉 합법적 딱밤 ^3^

>>394 ..... 바보같이 생긴 인형들 그만 사

(뜨끔)

>>396 내 솜깅이 들 은.. .... . ... 그 말을 기 억할것 이다.. ..... . ..

껴안는 인형은 하나면 충분해

걔 들은 옷 갈아입 히고 사진 찍는 용 도의 인형이야!!!!!!!!
용도가 달 라!!!!!!!!!

오...오우...

바디필로우랑.. 소파 대용의 큰 인형이랑.. 장식용 작은 인형들이랑.. 주방 거치대에 두는 인형이랑..

오토나시주는 현실 인형도 모으면서 전자인형도 모으는구나

>>403 현실 인 형, 전자 인 형 = X
내 새끼 = O
근데 서번 트 들은 내 새끼는 아니고.. ..... . ... 다른 오타쿠 게임 만

최근하는 폰겜이 8개로 늘었다

이게 사람이야 폰겜 망령이야

>>404
;

타시기가 곤혹스러워 할게 아닌거 같은데...

나는 온라인게임 2개 돌리다가 기력다 빠져서 2개 다 놓쳤어

내가 그 유명한 마스터지휘관기사사령관선생트레이너 겸 블리치와 드래곤볼 매니아다

그래봤자 현질은 모든게임 다합쳐서 한달에 3만원뿐

그오랑 퍼니싱이랑 블아랑 말딸이랑 블리치 드래곤볼말곤 모르겠어

>>407 근데 왜 이 반응????

아 퍼니싱이 아니라 소전인가?????

지휘관은 명방? 아니 그건 닥터인가

아! 그래 소전이겠다

니케야

ㅇㅇ 명방은 닥터
기사랑 사령관은 머지. .... . .... 기사는 프커?

사령관..이 소전일지도 몰라

사령관은 라스트오리진


오늘 날씨 좋네

아~~ 라스트 오리진 그거 온라임 게임 아니었어? 이름만 봐ㅣㅆ을 땐 온라인 같은데

꼬리가 없어졌다는 어색해하던 유하가 가디언에게 붙잡혀 있는 로브에게 가서 꼬리를 돌려내라고 외치자, 그 기세에 눌린 로브 쓴 사람(가까이서 보니 화장을 진하게 한 여학생이었다)이 몸을 움찔한다.

"힉- 꼬, 꼬리요?"

"아...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요, 저희가 조금 전에 마도로 인한 상태이상에 휘말린 것 같다고 연락을 드렸었는데..."

강산은 차분히 가디언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서로 문답을 주고받기도 한다.

"...저 분이 가진 반지의 효과가 어째선지 저희에게 갔었던 것 같은데 그게 맞습니까? 아...맞군요. 아, 반지 아이템이 원본을 개조한 것이었다고요?"

강산의 추측과 비슷하게 로브 쓴 여학생이 사용한 반지는 개구쟁이의 반지를 개조한 아이템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어른이나 아이로 변하는 효과만을 남겨뒀지만 그 효과는 불안정했고, 로브는 불안정한 효과를 보완하기 위해 다른 아이템을 같이 사용했지만...강산이나 유하에게는 보정효과가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옷은 그대로 두고 몸만 어려지거나 꼬리가 돌아오지 않거나 하는 현상이 나타났던 것이었다.

"두 분은 마도가 풀린 게 아니라 두 가지 이상의 마도가 덧씌워져서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제가 해제해드릴테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어쨌든 그러해서 강산과 유하는 가디언의 도움을 받아 원래 모습으로 제대로 돌아올 수 있었고...
로브 쓴 여학생은 사과하는 둥 마는 둥 하며 "근데 그쪽 언니는 꼬리 없는 편이 더 예쁘지 않아요? 꼬리 불편할텐데 그냥 그대로 사셔도?"같은 철없는 소리를 하다가 가디언에게 끌려나간다.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요."
"아야 이거 놔요!"

그 모습을 보며 강산이 말한다.

"어른이 되는 게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부러웠던 건가...커서 보면 그렇게 부러운 일만도 아닐텐데."

//19번째.
제가 선레를 드렸으니까 제건 홀수번째가 되는 게 맞겠죠.

나 오늘 쉬는 날이었다

>>403 (괜히 뜨끔)😅

모두 안녕하세요.

타시기 주는 쉬는 날 에도 출근할 정 도로애 사심이 넘치는 군 하

타시기주가 사장인거 아니야?

저는 간만에 일찍 일어나기 성공해서 할일 후딱 끝냈으니 이제 쉬기로 했슴당!

갱신!!

준혁주 안녕하세요.

조금 이르지만...밥 먹고 옵니다!

갱신하기 좋은 저녁

"뭐래는거야 얘는 진짜..."

아주 강한 딱밤-충돌이 들었지만 몸이 제대로 돌아왔음에 안도했다. 꼬리도 언젠가는 없애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이런 식이여서는 곤란해.

"우리는 아직 어른 아니잖아 쥬씨."

강산의 말에 킥킥 웃으면서 받아친다. 어른이라. 어른이 된 친구들을 생각해본다. 누군가는 다시 담배를 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무슨 일 하던 중이었어? 나는 과자 사러 가는 길이었는데!"

그러면서 같이 가서 사먹자는 권유를 해보기도 하고, 만약 거절한다면 혼자라도 갔을 것이다.

//20!! 막레로 줄게 너무 오래 걸려서 미안..! 그래도 어린이 되보고 즐거웠다

엇 깜박 잠들었다...
네, 유하주 고생하셨어요.😊

강산 : 음? 나 만 19세인데.
강산 : 몰랐어?😉
(라면서 유하 졸졸 따라가기)

찬란상자 2개

>>431 나.님
근육산타 2페이즈 보 상 맞죠???

>>432 맞을거에요!

>>431(슬쩍손들기)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강산주

오토나시 토리

▶ 무존재 ◀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혼탁한 액체. 유독 주위의 색과 혼합하여 잘 스며드는 특성이 있다.
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으나 그 가치 때문인지 아니면 이 이름처럼 존재조차 하지 않는 물건이기 때문인지. 그 이후로 잊혀진 물품은 어떤 계기에서인가 세상에 다시금 나타났다.
" 존재하기 때문에 괴롭다라. 헛소리지. 진짜 존재하는 것을 모르는 놈들이나 할 법한 말이야. " - 에녹스 위르마스.
▶ ??? 아이템
▶ 비틀린 존재 - 사용 시 ???.
◆ 제한 : 특성 '???' 보유. 또는 그와 관련된 하위 특성 보유자.

?
??
???

???(떨림)

>>437 이상한 게 나왔다아...

아 궁금하다 다음 진행때 바로 써 보고 싶 다
하지만 게이 트 안이니 까 무리겠 지.. ..... . ...

알렌

▶ 새콤한 아비타산 망고 ◀
보통의 망고는 달콤한 맛을 내지만, 이 망고는 특이하게도 신 맛이 난다!
로마코 계통의 게이트에서 나타나곤 하는 이 망고는 특이하게도 신 맛과 함께 몸무게를 줄여주기 때문인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곤 했다. 물론 곧 무게가 돌아온다는 깜찍한 부작용이 알려진 후로는 기피식품으로 불리긴 했지만 말이다.
허나 이 음식에 대한 여러 연구가 거쳐진 끝에 한 제약 회사에서 특이한 사실을 알아냈다. 이 망고가, 신속의 효과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켜준단 사실을 말이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다이어트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 사용 시 3턴간 신속 스테이더스의 효과가 증가한다.
▶ 하지만 살이 찐 억울한 기분 - 3턴 후 신속이 2턴간 10 감소한다.

망고 마싯겟다

저는 뭔가 애매한 망고가...

>>441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면 저 ???가 ???이 아니지 않았을까 싶어영...?

알렌 저번에 다이어트빵으로 고생하더니...😅(*일상 내용입니다)

일단 지금 레스캐중에는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

몸무게가 줄었다가 돌아오니 역체감으로 신속이 줄어드는 걸까요?

>>446 (두뇌 풀 가동)
혹시 기본적 으로 주어지 는 특 성에 없는? 진화형 특성 이나 배우 는 특성 이여야 사용 가능???

>>446 (매우떨림)

쥬시로 가서 망고 쥬스로 만들어묵자

>>448 아니.
기본 특성에 존재하긴 하는데.

이걸 고른 레스주를 한 번도 못 봄.

으에...
카구리와 까르보불닭을 섞먹하면 맛있대서 시도했는데.

컵라면 한개를 겨우 다먹는 여선주는 너무 배불럿다.

다들 안녕하세요!

​​의문의 코스트.. ..... . ... 는 있었 겠 고
날쌘돌이?

토고주 안녕하세요.

>>444 신속 능력치의 효율이 올라간다=스탯 수치는 그대로지만 신속 능력치 쓰는 일들의 효과가 좋아진다...던가요?
일시적으로 스피드를 올려주는 도핑약처럼 쓸 수 있어보여요. 위급상황에 먹고 극딜하거나 튀면 되겠군요?

아니면 신속 능력치 높은 캐릭터들에게 거래하시는 방법도 있을지도요...?

>>451 >>453 저희 의외로 카산드라 메인이 없었어서 그 쪽일지도 몰라요.

뭐지
시트 스레 대충 검색해 보니 다 있는데
뭐지.. .... . ....
그냥 쓰러지기

엄청 기기괴괴한 아이템이 나왔네

>>455 그와 관련된 하위 특성 보유자니까?????
서브도 포함인게?

박학다식?

한
번도 선택한 적 없는 특성이니까
답은
무특성이다

내린 분은 무포함인가??!
찬란한 박스. 아. 하나 까야하긴 했네요~

>>458 그것도...그렇네요...?

>>460 !!!!!!
헐 그러고보니 그쪽일 수도 있겠네요...
혹시 기본 특성칸 세 자리 중에 빈슬롯이 있으면 그거랑 반응하는 아이템일지도요...?!

쇼코쇼코쨩이랑 강산이가 박학다식 서브? 아닌???

>>460 역시 토고 주 야 정답을 찾아 내

>>463 (끄덕끄덕!)

다들 똑똑해...

하.. .... . . 어쨌든 못 쓰는 아이템 이 군하
기념품 으로 가지고 있 어야지

언젠가 쓸 일이 있을거야
아마도 카지노에서

나.님은
도 박 같은거 하지 않 는다

이름 이 무존재니
진짜 특성 3개 꽉 다 안채운 건가.. .... . ... 토고주 똑똑해

아니 진짜일리가 없잖어

그 치만
그치만 !!!!!!!

서브특 포함되면 진짜 없는거 같은데...

도박... 그치만 도박같은 거 할 타입이 아닌 것 같고..
호기심으로 가볼 순 있을지도ㅡ

카 지노는
잘 하면 인맥 용 으로 쓸 수도 있으니???????
사람.. ..... . .. 많다... ..... . ..

그러고보니 양자붕괴의 서도 빨리 처분해야하는데

여선주가 대화할 때 기가 빨리는 것만 해결하면...!
사람은 많아보이긴 하더라구요.

>>469-471
근데 이름이랑 설명을 보니 아무래도 그쪽이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단 말이죠...

>>472 그렇기도 하고요...

대화할 때 기빨리는...(알 거 같아서 토닥토닥)
요즘은 그때보단 나아졌긴 하지만, 저도 한 때 사람 대할때 엄청 긴장하던 시기가 있었죠.

캡틴 나도.... 찬란한 까고싶어

간만에 친구들과 게임 한 판 한 결과
개 같이 못 하는 지인들 에게 화 나버린 나

다들 어서와요!

우악...(게임 완전 못하는 사람이니)(도주함)

무슨 게임 했는데?

오버워 치

캡틴이 FPS 를 잘 할 줄이야

고급시계

본인 시즌 1 76점임..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걸까용...
고급시계!

3D 어지러움증으로 게임 안하는(강제) 사람 등장...

>>437 >>442
진짜 다른 방향으로 쓸모없어보여

린주 안녕하세요.
저는 쓸디멀미는 모르겠는데 피지컬이 딸리는...😅

어서오세요 린주

어서오세요 린주!

게임... 이상하게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하유하

▶ 버림 받은 제비 ◀
작은 핏덩이에 듬성듬성, 깃털이 보인다. 느껴지는 미약한 온기는 따뜻한 감각을 전해준다.
이미 죽어버린 생물의 잔해. 더이상 아무런 숨도, 생명도 이어가지 않고 있지만 한때는 강한 삶의 열망을 가졌다는 사실만을 이 온기에 품고 가지고 간 모양이다.
▶ 장인 재료 아이템
▶ 살고 싶어 남겼던 온기 - 제작 재료로 사용 시 제작된 아이템에 '근접 공격 시 피해의 일정량을 회복' 옵션을 추가한다.

강산주 안녕 좋은 월요일이야(은은
피지컬은 딸리면 피지컬이 필요없는 그오는 어때?

▶ 버림 받은 제비 ◀
작은 핏덩이에 듬성듬성, 깃털이 보인다. 느껴지는 미약한 온기는 따뜻한 감각을 전해준다.
이미 죽어버린 생물의 잔해. 더이상 아무런 숨도, 생명도 이어가지 않고 있지만 한때는 강한 삶의 열망을 가졌다는 사실만을 이 온기에 품고 가지고 간 모양이다.
▶ 장인 재료 아이템
▶ 살고 싶어 남겼던 온기 - 제작 재료로 사용 시 제작된 아이템에 '근접 공격 시 피해의 일정량을 회복' 옵션을 추가한다.
◆ 제한 : 제작 기술 A 이상.

유하 좋은거 나왔네 존부
모두 하이 나 알바중

>>495 오 흡혈옵션

유하는 원딜 법사가 아니었나?

좋은...건가...
이런 것도 나오는군요...

>>494
섭종일은 다가오는데 스토리 아직 덜본 게임이 있어서 요즘 그거 말고 다른 게임 안 하고 있어요.

오 좋은 효과다.

>>498 저건 랜덤 아이템 상자라서 캐릭터랑 상관없는 것들이나 쓸 수 없는 것들도 나와요. (근육클로스 2페이즈 보상 그거!)

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간간이 얼굴이라도 비추는게 좋을거같아서 돌아왔습니다

언제쯤 시간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한번 확인할 시간이 안날까 싶어서요

빈동전 ㅎㅇ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반갑습니다.

캐릭터들끼리 아이템 거래 가능하니 참고하십셔. 안되는 것도 있지만 화려한 상자 템은 될 거에요.
저도 토고주 쪽에 떴었던 하급 정령석 사갔었고...

>>499 아,,,이해. 실은 나도 요새 그오 안해 귀찮아서(사실퀴리누스폭사하고삐져서안함)
랜덤인건 아는데 만약 유하주 필요없다 하면 내가 살까 싶어서 그래

빈하 태하

제작 기술 A랭은...
무기술 A랭보다 더 소수인데......

누구한테 제작 맡기게?

으앵...
강해지기는 셀프

빈센트주도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십니다!

무기술 깨달음 - 아 지금까지 내가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렇게 무기술을 다뤄왔고, 그것을 통해 이런 깨달음을 얻었구나!
제작 기술 - 을 알았으면 이제 만들어서 증명하세요

>>507 (토닥토닥...)

>>508 ㄷㄷㄷㄷ...

A랭크 특 : 장인등급 상급 아이템은 나와야 벽을 깰 수 있음

제작류는 재료 구하기도 빡센데 올라가는 것도 빡세네

재료 구하기도 힘든데 실패하면 다시...

와우

와우....

>>509 몰라...

공돌이는 어디서나 힘들구나

그래서 옛날에 명진주가 장비 제작 맡기려고 할 때만 봐도...

파이팅 해

지금 의념기 진짜로 쓸수 있는 사람 누구있어?

>>520 아앗...

윤시윤 / 빈센트 / 주강산

끝.

나도 의념기 작성하면 바로 얻게 되나? 사실 작성하래도 지금은 사제(물리)님과 면?담중이라 여건이 안될것 같은데

물리사제

망념은 풀로 있으니까 작성 자체는 곧바로 할 수 있겠다마는.
일단 조건을 제대로 통과 해야겠지? 사실 통과 안해도 캡틴이 필터를 거치긴 할텐데
잘못하면 그 필터 거친 결과물이 자기 예상보다 매우 달라질 가능성이 있단건 감수해야 함.

다만 지금은 명백히 눈 앞에서 사제님이 있으니까, 무릴테고 ㅋㅋ....혼자 있을 때 써야겠지?

아하 바로 할 수 있구나 땡큐 스피드 윤윤

>>526 회개(물리)

그 러니까
시간 날 때 빈 주랑 강산 주 처럼
캡 틴과 협상을 하는 것 이 좋다

협상?
조율

>>528
아쉽...
젠장 사실 0.1%정도는 희망을 가졌어

situplay>1596513127>774
situplay>1596513127>790

이것도 거의 1년이 지났군

EX)

알렌주가 문의했던 것.

순간적으로 빛이 되어서 빠르게 돌진하며(1).
이 때 이동을 방해하는 요소에 저항(2)을 얻고 부딫힌 모든 대상(3)에게 큰 피해(4)를준다.

캡틴 왈 저 요소를 전부 다 구현하려면.
(1) 적당한 속도로 돌진
(2) 이동을 방해하는 요소에 미미한 저항을 얻고
(3) 처음 부딫힌 대상에게
(4) 적당한 피해를 준다

쯤으로 욕심부리면 진짜 이도저도 아닌 기술 된댔음.

>>530-531 노력해 보겠음,,,일단 22일부터는 아마도 며칠 여유로우니까

대충 보니까 일단 복합성 효과는 기본적으로 출력이 우리가 기대하는 것 만큼 안나온다고 봐야 하지 싶음.

OR 그런걸 원하면 트리거나 조건부를 걸어서 사용 난이도를 올리던가....

>>534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비슷한 쪽이라면 엑스칼리버(페이트) 효과가 단순하고 좋아보임

나도 단순한거 생각하고 있어서 괜찮데스

>>533 노동쟁의를 하면 줄지도 몰라

길드(1 년째 못 만들 고 있음)

린주가 캡틴하고 막고라를 뜬다고?

◆ 너의 무대

그 순간의 주연을 위해 연주함으로써, 그 대상에게 힘을 실어준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에서, 단일 대상을 지정한다. 대상은 1~3턴간 상황에 따른 버프를 받는다. 버프의 효과는 시전자가 직접 결정할 수 없다.
최대 3턴까지 자신의 행동권을 사용해서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발동 시 망념이 90 증가한다. 유지 시 매 턴 망념 30을 추가로 증가시키며, 1턴당 도기코인 3개를 지불하여 추가로 누적되는 망념을 면제할 수 있다.

(1)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에서, 단일 대상을 지정 (광역기가 아닌 단일로 제약)
(2) 대상은 1~3턴간 상황에 따른 버프를 받는다. (최대 턴수가 3턴으로 제한)
(3) 버프의 효과는 시전자가 직접 결정할 수 없다. (사용 난이도가 증가하는 제약)
(4) 최대 3턴까지 '자신의 행동권을 사용해서'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버프를 연장하기 위해 턴을 소모해야 되는 제약)

= 망념 90 + 유지 30. 도기 코인으로도 무마 가능. 버프의 효력은 아직 안봐서 모름.

헐
여명 하 니 생각났는데
겐신 몬드 맵 에 존재하는 다운 와이너리의 다운이 사실 dawn 이라는 놀 라운 사실
여명 와이너리 였 던 것이다

>>541 저는 나약하고 시간없는 참치라 못해요

길드,길드복 지급이 벌써 그렇게

◆ 찰나의 생명

의념의 힘을 증폭, 윤시윤 본인만 사용할 수 있는 한 발의 탄환을 만들어낸다. 매 턴 대미지가 증가하여 최대 5턴까지 대미지가 증가한다. 사용 시 망념이 80 증가하며, 최대 턴까지 매 턴 10의 망념이 증가한다.

(1) 한 발의 탄환을 만들어낸다 (사용을 위해 사전 준비 1턴을 필요로 하는 제약)
(2) 매 턴 대미지가 증가하여 최대 5턴까지 대미지가 증가한다 (최고점을 뽑아내기 위해 지속 턴을 요구하는 제약)
(3) 다른 특수 효과가 없는 오로지 대미지 계열의 효과 (효과 코스트 다운)

= 사용 80 + 턴마다 10. (최대위력 기준 소모 120). 캡틴에게 문의 결과 5턴 풀차지 위력은 극대 태그 정도는 붙는 댔음.

양치하고 데스크톱으로 재갱신입니다!

>>528-529
의념기 작성권이 바이올렛 코스트이다보니 다른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상당히 눈에 띄게 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끄덕)

>>533 그렇네요....
언제쯤...얻을 수...있으려나요...

겐신은 겐지 같은건가?

>>544
오래되었다.

원신
일 본 발음이 겐신이야

반대로 빈센트의 의념기인 등대는 '원할 때 자유롭게 전개' '모든 아군을 대상으로' '5턴간 유지' 등의 널널하고 강력한 효과 옵션을 다느라, 효과 자체는 '정신력 조금 회복' 에다가 소모 망념은 진짜 살벌하게 많이 들어갔던걸로 기억함.

나는 길드복은 머.....

한 때 점령전 전에 저걸 받으면 멋질거라는 얘기도 나왔었는데. 이젠 그저 멀게만 느껴지는...

나.님 섭 종.. ..... . .. 이 아니라 어장 완 결 전에는 받을 수 있겠지 마인드 인 것

그 정도 마인드가 확실히 괜찮지 않을까....사실 받을 수 있다면야, 죄다 방어력이 부실한 우리들에게 참 도움이 많이 되기야 되겠다마는.....

대충 어떻게 해야할지 알것 같아 고마워

>>551 아직은 적어도 시나리오 4전에는 받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사실 뉴비땐 그냥 일상 횟수 다 채우면 짜잔~! 하고 주는 건 줄 알고 '뭐야 언젠간 되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타시기나 길드 수뇌진이 가서 높으신 분들 설득해서 길드화 과정 거쳐야 된다던가 등등의 얘기가 나오고
타시기가 멘탈이 나가버리는거 보면서 '음....언젠가는 되겠지. 아마도...' 정도로 인식을 바꿨어.

사실 길드복....
성능이 너무 좋아서 너프를 해야하나 고민중이긴 함.

너프를 해도 좋으니까 받고 싶드아.....

걍 저거 하나로 시나리오 5 후반부까지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보면....
저거 하나 때문에 적도 밸런스 조정이 될 테니까..

캡..방어복이...가지고 싶어요...

아니다 방어력 수치 정도만 건들고.

누구 위키 만질 수 있으면 애들 장비템에 추가해두셈. 나도 적용해둘게

시나리오 5 후반부 까지 저걸 받을 수 있는지부터가 나는 회의적인데

....!?

?!?!?

생각보다 엄청 성능이 좋았구나

지금 데 탑인 사람 손
없 으면 좀 있다 정리 마 저 하면서 나.님이 넣음

????? 뭔일?

어....받은거야? 리얼리? 예상치 못한 사태에 깜짝 놀라고 있는 중

걱정마 지금 게이트만 깨고 나면 얻을 수 있을거야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소폭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일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 자가수복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단, 수복에는 감소된 내구력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3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강철과도 같은 - 일정 수준 이하의 원거리 공격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조금 추가된다.
◆ 제한 : UHN 소속 '여명' 길드원.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소폭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일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 자가수복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단, 수복에는 감소된 내구력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3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강철과도 같은 - 일정 수준 이하의 원거리 공격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조금 추가된다.
◆ 제한 : 특별반 소속

어....전원 지급이면, 다들 뭐 받고 싶은지는 지난번처럼 내가 종합해서 정산어장 올려둘까 캡뿌?

대박...

▶ 여명의 개척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각각의 의념 파편을 조금씩 담아 만들어낸 결정을 직접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반지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어지러운 새벽을 어떻게든 나아가기 위해 걸음을 옮기는 개척자들을 표현하듯 붉은 색과 주황색이 미묘히 섞고 결정에는 어둠이 물러가듯 결정의 중심으로 시선을 기울이면 찾을 수 있는 검은 점이 천천히 빛에 잡아먹히는 듯한 모양을 띄고 있다. 반지의 아래쪽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뜨겁고 열정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눈에 띄기 때문에 어떤 것과 조합하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소폭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의념이 깃든 보석 -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념의 힘으로 만들어진 보석을 베이스로 제작한 반지. 이따금 반지의 힘에 의해 공격의 위력이 증가한다.
▶ 유지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단, 수복에는 감소된 내구력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3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여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나아갈 수 있는 기회 - 진행 당 한 번, 10의 망념을 지불하지 않고도 10만큼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단 추가적으로 망념을 더해 사용할 수 없다.
◆ 제한 : 특별반

ㅇㅇ

방어력은 원래보다 반토막을 내서, 일반적인 장인 아이템급의 방어력은 나오지 않을 거임.

그래도 맨몸보단 훨씬 낫겠지?

>>559 헐....저 지금 마침 데스크탑임다!

반지 쪽은 어떻게 되나요? (이미 장비급 방어구 있는사람)

맨몸보다야 낫지

(사실 전원의 방어력이 저렇게 올라간다는건, 적들의 평균 화력이 올라갈 가능성도 그야 높지만)

그래도 기쁜건 기쁜 일이로군!!!

헐!!!!!

여러모로 많이 하락 됬군

준다 준다 하고 안 주는 것보단 그래 줄게 하고 시원하게 주는 게 너희한테 의욕 주기도 좋을 거고.
대신 당분간 일상 열심히 돌리고 해라. 어장이 영 조용하니까 진행할 맛도 안 나고 밍밍하고 그래 떼잉

이제부터 적의 기본 성능은 '광역기'다

신나는군!!! 지금 있는 사람들은 뭐 받고 싶은지 얘기하도록. 나는 공지 쓰고 온당

안그래도 컴터가 비길래 맥켄지 위키 문서 만들어둘까 하고 왔는데...!!

여러분들 여행자 원하시는지 개척자 원하시는지 여기에 앵커걸고 남겨주세요!!
보고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큰일났다.

아 산주가 하게? 그럼 >>583 윤시윤은 【여명의 여행자】(방어구)

>>581 헉!
각오가 필요하겠군요...

>>583 저 반지!! 반지!! (자기가 추가하면 되지만 아무튼 신남)

어.... 방어구가 있으니까.. 반지 하는게 나으려나요?!

아니다 요즘 평소 내 업무가 적은거 같으니 이거 정리는 내가 할게. 업무값은 해야지

오 마참내..!

>>581 참끼야아아아악
>>583 여명의 개척자 (반지)

>>583 나도 여행자. 시나리오3의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반지 고르는 애들은 커플링인거지?

>>583 코트(방어구)로 부탁드립니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3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여기 강화하여"로 수정 해야할듯

앵커는 여따가 걸어줘 이제부터.
산주는 내가 정산어장에 올린 애들 위키에 넣어주면 될듯.

타시기는 뭐 받을거여

>>589 >>596 앗 이거 못보고 먼저 추가했는데...
그러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593 강산이는 아무한테도 안 줄 거에요...

근데 생각을 대충 해봤거든

이걸 하향 없이 시나리오 2에 줬다고 생각하고, 패치 없이 사자왕전 시뮬 돌려봤는데.

어떻게 승리가 73회 나오냐

【길드 장비 지급 신청 현황】

▶ 여명의 여행자 ◀ (방어구)

윤시윤
마츠시타 린
알렌

▶ 여명의 개척자 ◀ (장신구)

주강산
오토나시 토리

▶ 미선택 ◀

토고 쇼코
현준혁
하유하
채여선
맥켄지

(※현재 동결자는 제외한 수입니다. 신청을 원한다면 말씀해주세요.)

나 방어구

>>599 100전 73승 27패?

【길드 장비 지급 신청 현황】

▶ 여명의 여행자 ◀ (방어구)

윤시윤
마츠시타 린
알렌
토고 쇼코

▶ 여명의 개척자 ◀ (장신구)

주강산
오토나시 토리

▶ 미선택 ◀

현준혁
하유하
채여선
맥켄지

(※현재 동결자는 제외한 수입니다. 신청을 원한다면 말씀해주세요.)

>>602 대충 수치 입력하고 결과만 뽑았는데.
반복하니까 73전 73승해서 그냥 더 안 돌리기로 함.

>>599
하향은 불가피했군요...

>>596

옷

그럼 전 그동안 켄지 위키페이지 만들어놔야겠어요.

>>604 승률 100% 였구나. 근데 하긴 다들 변변찮은 방어구 하나 없는 상태에서 전원이 갑자기 장인구 방어구를 낀 셈이니....사실 그 정도 스펙인데 사자왕이 이기면 그건 그거대로 놀라웠을듯.

나름 너희는 적이 너무 강해요 힝힝했을진 모르는데...

이거의 문제점은, 사실 원래 시트 시작할 때 내가 기술 시작점으로 잡은 경계는 C임.
그렇다 보니까 다들 시작을 B로 잡고,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버리는 바람에 난이도가 너무 널뛰기하기 시작한 것.

그 와중에 시나리오 1 끝나자 마자 2 초기에 무기술 A들도 종종 나오기 시작했고, 이제 무기술 A를 기준으로 하다 보니 사자왕 무기술 S나 천자 지휘 S같은 것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한 것도 있음..

언젠가 봉인된 힘이 풀려서 원래 스펙으로 돌아올거라고 믿어

한 시나리오 9쯤

>>609 요거는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 (비유 아님. 비꼬는거 아님. 진짜 이해 못한거)

>>611 아직 의념속성 주인공 각성하기 전의 18살 유찬영이 나타났다!

여명의 여행자 부탁드립니다...

>>599
레스주들의 전투감각 보정을 넣으면 적정한 결과니 원안을 보장하라 보장하라(떼쓰기)

>>612
초기 밸런싱과 반대되게 다들 성장에 조급한 면을 보여서, 성장 곡선을 기술에 한정해서 일부 풀어버리다 보니까. 너무 급격한 기술 인플레가 발생해서 그 밸런스에 맞춰서 적의 수준이 상향되다 보니까. 그 대가로 전투의 난이도나 이런 부분들이 상향되어서 다들 전투를 어렵다고 느낀 것.

지금 수치 잡고 만지다가 안 사실임.

그리고 이제와서의 얘기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왔을 때...요컨데 시나리오 1 하던 사람이랑 끝나고 온 사람. 영월 겪은 기존조랑 편입생 구분으로 나눌 때 아무래도 주무기 랭크 A 와 그 외는 격차가 엄청나게 커보이네~ 라고 느끼던 요인 중 하나였음.

우린 B 에서 A 올라가는 것도 까마득하달까 가려다가 이미 엄청난 경고와 함께 시간을 허비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기존 참가자 중에선 A 를 찍은 사람이 많았었 으니까....

>>615 풀컨디션 사자왕 상대하실래요?

사실 캡틴이 '기술 랭크가 급하게 올라도 경험에 수반되지 않으면 좋을 것이 없다' 라는 설명을 했고, 거기에 동감은 하는데.
문제는 캐릭터는 그렇다치고, 플레이어는 전혀 A 랭크에 해당하는 숙련도를 갖췄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

근데 또 그렇다고 초기에 기술을 잠궈버리니까.
가끔식 수련만 하면서 나는 기술을 성장시키고 싶고 게이트는 어려워보이는데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서.

>>619 나름 그 행동에 보정을 넣어주고, 위력을 증가시킨다거나 효과가 붙는다거나 하는 거는 계에속 해주고 있긴 한데.
문제는 뭐... 이게 시즌 1 설정을 바탕으로 3개월간 패치하다가 다시 연 어장이라서. 지금까지 꾸준히 패치하고 있는 거긴 함.

내가 너희들 레벨을 좀 급격할 정도로 시나리오 끝날 때마다 껑충 높여주는 것도 이런 이유가 좀 있음.

지금 너희 기술에 레벨 따라가려면 빠르게 올려야 하니까.

어쨌거나 종종 말했던

캐릭터는 순식간에 강해지면서 인플레이션이 생기는데 플레이어는 그 운영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상태가 되니까, 그 강함의 기준으로 측정해서 상대할만한 몬스터를 내면 난이도에 대응하지 못하고 고전하거나 패배한다....라는 상태였단거지?

어장을 즐기다보면 다 해결된다.

근데 이걸 어디서 얘기해봐야 뭐 돌아오는 대답은 '어... 힘내' 정도가 다니까.
나름 이걸로 고민 많이 했단 소리로 캡틴의 노력을 얘기해보고 싶었음.

요근래에는 좀 진행의 난이도라던가. 많이 줄어든 것도... 다들 진행 어렵다 어렵다 하는 걸로 한번씩 울면서 패치할 때가 있었단 것을 알아줬음 좋겠단 얘기였던 것

>>623 정답!

그래서 내가 계속 강적을 만나게 했던 것도 이런 이유인데..
어느정도 고점의 감을 잡고 나면, 이제 저점의 감을 잡는 거는 충분히 할 수 있단 말야.
근데 저점의 양학만 계속 하다 보면 고점을 상대할 때는 자신감 외에 요소가 적고, 이러면 괴리가 더 크단 말이지.

사실 내가 대련 대회 때 내심 충격을 더 먹은 이유기도 함.
고인물들이 여러 경험과 함께 주무기술 A 로 시트만 보면 '와 진짜 센가보다' 하고 까마득하게 멀게 느껴졌는데.
막상 주요 시나리오나 대련 대회에서 전투 들어가니까, 뉴비고 고인물이고 단체로 집단 패닉이 오더라...

속으로 '으, 으엥...? 님들은 강적들이랑 싸워 이겨서 A 된거 아니었어...? 왜 다들 순식간에 멘탈이 박살나는거야....'

같은 곤혹감이라고 해야되나...조언을 좀 구해보고 싶어도, 구할 사람이 없었어

무울론 이거는 너희 상대가 기술의 격차나 이런 부분을 어느정도 스펙으로 버틸 수 있는, 말하자면 준조연급~조연급 AI거나 주연 급 AI 라서 그런 거지.

사실 이 단계를 벗어나는 애들은 그냥 너희가 아오 길막 짜증나네 하면서 팔 휘둘러도 쾅! 적이 벽에 박히며 절명합니다! 같은 판정이 가끔 나올떄도 있었어서... 나도 나름 고충이었던 것..

그래서 내가 시작 밸런스를 C에 잡고 했다는 거에 확실한 의미를 주는 것.

시나리오 1 숙련도 보상 생각해보면 편함.

요 근래는 확실히 꽤 수월해진? 느낌은 난 개인적으로 체감 하고 있기는 함.
비전 배울 때 헤메긴 했지만 어쨌던 힌트가 적절히 주어지니까 따라가기 좋았고 말이지.
전투....는 내가 대련회 이후로 안해봐가지고 최근 기준을 잘 모르겠다마눈...

>>622 아.....레벨에 비해 기술 등급이 높다...인가요.
그럼 주기술은 이제 좀 천천히 올려도? 되겠군요?

>>623
이거다!! 이거에요 이거!!

>>625 (토닥토닥...)

(대체 운 동 회때는 무슨 일 ? 이 있었던? 걸까?)

마블라였나? 걔랑 싸우는거 보기로는 뭔가 Easy Easy 같은 분위기는 아니더라도 꽤 수월하게 퍽퍽 잡고 있었던 듯한

>>583 나도 코트(방어구)!

왜냐면 내가 시즌 1 운영할 때 느꼈던 건데, 어느정도 양학하듯 빠르게 성장하는 거에는 애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훅훅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주지만. 그 이상으로 까다로운 적이 나오면 일단 불편함부터 느끼게 된다는 게... 느꼈던 점이라서.

뭐! 여러분은 이제라도 캡틴의 노력과 고생을 알아주고 적절한 위로와 사과를 해주면 됩니다.
미안한 게 없는데 왜 사과를 하라고 하냐고요?

그러게요. 그냥 시키는 거임

아임 쏘리 캡틴 벗 알러뷰

근데? 나는? 노력해서? 대련대회? 이겼으니까? 칭찬 받아도 되는거? 아닐까??

>>640 그? 대련 대회?에도? 내? 노력과? 고통은? 아무도? 몰라주던?

다들 고생한다곤 해주는데 어떤 부분에서 고생하는진 모를 때가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중

뭐 농담이고. GM 의 고충이란 그런 것이지. 사실 나 개인적으로는 >>637 에 공감하는 면이 있달까, 나도 내가 진행하는 플레이에선 간단하게 이겨버리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실수하지 않고 전력을 내야 이길 수 있는 밸런스를 목표로 잡아. 그리고 PL 들에게 난이도를 너무 어렵게 잡는다고 하소연을 듣거나 가끔 진짜 조절을 실수해서 돌을 맞거나 하고 있어. 그니까 더 뭔 심정인지 알듯.

그리고 좀 그게 있는 듯.
내가 묘사에서 좀 생각을 많이 하고, 표현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유독 전투가 좀 길게 끌릴 때가 있음.
그러다 보니까 전투 턴이 길어지게 되고.. 그것때문에 다들 질린다고 지치는 게 보이니까. 나 스스로도 전투를 좀 어려워한 느낌?

근데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너희들의 고생은 최소한 시나리오 4까진 그대로 잡혀있어서...

나는.....오히려 묘사가 짧은게 더 곤란하던데.

전투 같은 상황에서 주어지는 정보량이 적으면, 판단 재료가 없어....

>>645 옛날에? 였나.

관전 어장이나 잡담 어장을 둘러보다가 '다른 사람의 캐릭터를 움직이거나 행동하지 않게 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말을 본 뒤로는 캐릭터를 살짝 움직여서 반응을 자연스럽게 하거나 그런 게 좀 껄끄러워서... 반응을 짧게 해서 레스주가 반응하게 하는 것도 있음.

이거에 상관 없다고 하면 그냥 묘사를 좀 부드럽게 할 수는 있긴 해.

일단 하다보면 된다.

>>648 길드화는 얼마나 됐나요

아무래도 그 부분은 전투의 길이나 텀....도 물론 있겠지만. 결국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라는 상태에 놓여있는게 크다고 생각함.
한 턴 한 턴 저런 마인드로 혼란과 고민을 겪고, 그런 상태에서 애매하게 내놓은 대답은 틀렸다는듯 카운터를 맞고.
그럼 그 다음턴은 '진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로 발전하거든. 아마 그러니까 탈력이 오는게 아닐까

>>644 오 히려 좋아

특별반 반장 김태식이 헌터 협회의 견제를 뚫고 특별반을 여명길드로 바꾸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목적과 계획의 명확한 설정
반장 김태식이 여명길드로 바꾸려는 목적과 그에 따른 계획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목표와 계획이 명확하지 않으면, 행동이 산만해져 효과적인 전략 수립이 어렵습니다.

정보 수집과 분석
여명길드로 바꾸기 위해서는 헌터 협회에 대한 충분한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분석하여 헌터 협회가 어떤 방식으로 반발할 수 있는지 예측해야 합니다.

협력자 모색
여명길드로 바꾸는 것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김태식은 동료들의 도움과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여명길드를 조직하고 김태식의 계획에 동참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색해야 합니다.

대안 마련
헌터 협회가 반발할 경우를 대비하여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헌터 협회와 협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그들의 약점을 파악하여 이를 이용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행동 계획 수립과 실행
김태식은 위의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행동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학습과 발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언을 바탕으로, 김태식이 어장의 특별반을 여명길드로 바꾸는 것에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인공지능의 힘을 빌린다.

아니면 너희 캐릭터가 전투중에 좀 내 맘대로 움직일 수 있는 점을 이해한다면

전투씬을 좀 더 재밌게 써볼 수 있음

>>652 나도 그럼 방해법 AI한테 빌려도 돼?

어라 여기는 그걸 어느정도 암묵적 동의로 가고 있는 곳 아니야? 나는 다들 동의하고 있는 줄

>>655
다른 사람의 캐릭터를 움직이거나 행동하지 않게 하는 것도 능력

사아실 저는 이거 보고 많이 찔려서 좀? 못했지 말입니다??

>>649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으니 긍정적으로 봐서 50%?

왜냐면 전투씬이 좀 짧아지기 시작한 기점이 내가 저 문장을 어디서 본 이후부터라서..

나 대련대회 할 때에도 '엇 이 커맨드는 입력 안했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상황에 적절하게 캐릭터가 알아서 반응 해준거라 '과연 일케 움직였구나. 보정 넣어줬나보네.' 하고 담엔 어캐 할까 스무스하게 고민했었음.

본래라면 그런거 되게 싫어하긴 하는데, 그건 내 액션이 곧바로 즉시 반응이 돌아오는 ORPG 라서 싫은거고. 여기서는 오히려 어느정도는 편했어.

>>657 굿

사실 우리는 레스텀, 이란게 존재하니까. 한 레스에 어느정도 액션이 팍팍 나가지 않으면 조금 미묘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

갑 분 AI 대전;;;

사실 나.님은 불행 포르노 를 좋아 해
그래 서 4번째 시 나리오에 선 누가 멘 탈이깨 질지 매우.. .... . ... 기대 중 임
(하지만 오토나시 in 게이트죠? 또리는 시나리오3 참여 도 못하고 있는 셈이죠???)

내가 멘탈이 깨지면 힐링제인 또리나시주가 고생을 좀 하겠는걸....미리 묵념...아니 사과해둘게...

>>661 사실 여기에 쬐 끔 동의
액션이 좀 팍팍 나 가야 전투가 길어져 서 지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마블라쨩전 은 좋았다는 이야기

>>663 어
아

오 케이

님들 캐의 환상적일지도 모를 전투 센스 내가 주다

고신이 나한테 상냥하길 기도해 또리나시....

그래야 나도 네게 상냥해질 수 있단다.....

오토나시주의 취향을 위해 오토나시의 첫사랑은 희생된건가!

캡틴도 의외로 이런식으로, 고민 요소인걸 말해보면 생각보다 '엥 완전 괜찮은데여' 같은 반응을 얻어 개선할 수 있을지도 몰라.
물론 사실 내가 괜찮은거지 다른 사람들 전원의 의견은 아니겠지만....
여태 봐온 사람들 성향을 봤을 때 대체로 다들 괜찮다고 할듯.

>>667 이미 신 님은 상냥 해
어린 아 이를대 하는 태 도를 봐

>>669 아니 그 거 예전부터 썼다 지웠다 썼 다 지웠다 한거라.. .... . .... 그리고 또 리는 10년 쯤 지나서 글케.. ... . ... 카오루 가 떠오르면 슬프 다 던가 그렇진 않음
🤔
하지만 그 가 죽음으로 인해 낙오자론 못 살 게 되었 군
같은 감 상은 있겠지만

>>671 나에게 상냥할지가 중요한거야. 알겠니. (옆구리에 지건)

>>672 그 정도면 충분 히 상냥한게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7%A5%EC%BC%84%EC%A7%80

(일단 위키 모르면 손대기 어려울 법한 부분만 작성했는데 나머지도 채워줘야 하나 고민중...)

>>673 퀘스트를 클리어 할 때 까지 말이지

>>675 .. ..... . ... 힘내!

>>676 ^ _ ^

>>676 <◎>▽<◎>

퀘스트 클리어...
어카지..(모바겜)

반지보단 코트가 간지나보이긴 한데 그렇다고 코트 두개를 껴입는 여름에 죽을것 같은 일을 하긴 그런걸(?)

아 무튼

너희는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한 영웅서가의 재미 포인트(최신 버전)을 이유 포함 세개 써오도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나 지금은 뭐 하는 중이라서, 좀 이따가 줄게....라곤해도 이거 할 때 마다 매번 장문으로 적어가꼬 사실 재미 있는 이유는 거의 다 말한 것 같지만 ㅋㅋㅋ

>>638 >>641
캡틴 정말...밸런스 문제로 계속 고생하시던 거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들어보니 정말 고생이 많으셨구나 싶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위키 손대고 오느라 반응이 밀려서 좀 늦습니당...양해를...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643-645
저도 디테일한 묘사가 있는 게 이래저래 생각할 여지가 많아서 좋다고 생각해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하늘바라기 때 힘들다고 했던 건 제 문제도 있었던 게...
현생에 일도 많았고 해서 쉬거나 동결하고 싶은데 눈치보느라 못 쉬고 그대로 계속 참가한 것 때문도 있어요.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그때 빈센트주 눈치를 많이 뵜습니다. 빨리빨리 진행하고 싶어하시는 게 보였거든요....

>>647
캡틴은 캐해를 결코 대충 하지 않는 분이니까...(오히려 많이 신경쓰시는 편이고?)
저는 시나리오 1에서 보였던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당...

>>652 AI에게 여쭤보고 오신??😂
근데 어떻게보면 원론적인 얘기네요.

>>653 >>655
저는 액션/전투씬 존못이라 오히려 좋습니다...!!

집!
간다!

강산주는 이제부터 많이 피곤하면 파티플이고 뭐고 무조건 잠수타고 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후후후...
시나리오 2 끝난 후부터 제가 어설프게 양보 안할거라고 한번식 말하는 게 어느정도 그런 의미인!

>>661 >>664 (동감의 끄덕끄덕!!)

>>679 각성자는 더위나 추위를 비각성자보다 덜 탑니당!
다만 이미 방어구가 있다면 반지 쪽도 나쁘진 않을거에요.

재미 포인트 최신버전!

1. 진행이 친절하지는 않지만 아예 안되는 걸 제외하고는 물어볼 수 있고 그래서 이야기할 거리가 많다!

정말 안되는 것 같다면 물어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정보를 이야기함으로써 그런 쪽이나 잡담이 어느 정도 활성화되는 것의 효과도 있으니까용.

2. 섬세하게 발견되는 적용점들.

일상을 좀 돌리고 진행을 한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느낌이지만 일상이나 진단같은 것을 돌린 것이 진행을 읽다 보면 소소하게 반영되는 점이 있습니다. 신경을 쓰고있다. 가 느껴지는 느낌? 의외로 이런 점이 한번 아 하면 플레이어도 신경쓰게 만드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3. 다양한 특성과 스킬과 아이템의 조합.

이건 대부분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긴 하지만.
특성의 다양성과 특히 서브 특성일 때 개성있는 자기만의 캐릭터를 제작하는 건 자캐를 아끼는 사람은 쉽게 끊기 힘든 매력이고, 스킬조합이나 아이템 쪽도 읽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방어구는 상자를 까서 나온 게 하나 있거든요!

반지로 할까 고민은 되네용...

어장 매력 포인트

1. 깊고 넓은 세계. 유우니 사막을 가서 캠핑을 해도 괜찮고 친구랑 연애해도 괜찮고 주정뱅이가 되어서 모든 돈을 술에 탕진해도 좋을것 같음. 뭐든 해도 된다! 감당할수 있다면

2. 1과 연관되어서, 많은 설정들. 나는 설정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는걸 좋아하는데, 아이템에서도 수업에서도 잡담에서도 나오는 설정들이 모여서 이어지면 굉장히 기뻐

3. 차곡 차곡 쌓이는 것들. 인연도 성장도 그렇지. 과거의 이야기가 현재에 영향을 주고... 그런거 뻐렁하잖아

뒤늦은 신년회를 끝나고 갱신 합니다

시트를 짜주신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신년.. .... . ... 회?
회?
회 맛있겠 다.. ..... . ... (배 고파서 아무 말 중임)

>>692 이럇샤이마세~

우리집 신년회는 한 점 먹으면 한 살 늘어난다해서

신년회여~

우와 나는 100개 먹을래요~~~

유하주할모니.. .... . ...
동 생이 샌 드위 치 가져옴
아싸

어허, 과유불급이랬거늘!!

>>695 먹고 양치질 잘 해야한다 똘이야

>>696 갈!!!!! 나는 많이 먹을거야!!!

아임홈

알하

유하주 유하

>>680 제가 생각하는 영웅서가의 재미 포인트를 쓰고 있는데...생각보다 엄청 걸리고 엄청 길어지고 있어요...

재미포인트

1. 참치들이 적당히 드립을 주고받거니 하는게 재밌다.

2. 아직도 잘 모르겠는 설정이 계속해서 새로움을 준다. 난 아직도 김태식이 할 수 있는 일을 50%도 알지 못한다.

3. 육성. 뭐라고 해도 강해지고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는게 좋다.

>>680
제가 생각하는 영웅서가의 재미 포인트.

1. 검과 마법만이 전부가 아니다! 각자에겐 각자의 길이 있다!
- 이건 이전에도 말했던 거 같지만요...?
보통 RPG에선 성장은 전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 세계관에서는 전투 이외의 방식으로도 캐릭터가 경험치를 얻거나 기술을 해금하고 성장하기도 한다는 점이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가령 예전에 제가 주목했던...영월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한 토리의 레벨이 오른 사례라든지, 그 외에 대곡령의 길드장 이채준 센세와의 협상 후에 경험치를 얻은 토고의 사례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Exp.가 단순한 숫자나 게이지가 아니라 진짜 '경험'치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라서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아 얘네한테는 이런 게 실전이구나, 하고 새삼 깨닫게 되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었고요.
비전투계 기술을 가진 각성자들도 레벨을 올릴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했죠.

캐릭터들이 각자 개성에 맞게 발전시킬 만한 테크트리도 잘 준비되어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물론 메이져하냐 마이너하냐의 차이도 있긴 하지만...세계관에 딱 정해진 직업이나 그런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검술이나 마도 안에서도 다양한 방향성이 갈리니까, 결과적으로 캐릭터 각자의 개성을 보장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포용할 수 있게 되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2. 숫자만 커지는 성장? 캐릭터의 발전이 보이는 깊이있는 성장!
- 소제목대로 캐릭터의 성장이 단순히 수치의 증가가 아니라...캐릭터가 정말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요소들이 좋았습니다.

앞에서 전투 이외에도 캐릭터가 경험치를 얻는 사례가 있다고 썼었는데요. 앞에서 말한 사례들보단 (역시 이것도 꽤 한참 전이긴 하지만?) 좀 더 최신이고 더 특이한 사례도 하나 있었지요.
알렌이 카티야를 구하기로 결의한 후 알렌의 레벨과 의념 속성 숙련도가 성장했을 때입니다.
저는 이런 부분이나 저희 어장 특유의 시스템인 '깨달음의 벽' 같은 것들이 성장의 양적, 수치적 측면이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보여주기에 개인적으로 멋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깨달음의 벽이라는 것은 캐릭터의 성장을 가로막는 단순히 성장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로 보일 수 있겠지만...이 과정에서 캐릭터가 각자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확립해간다는 게 또 멋지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따란! 등급이 올랐습니다!정도가 아니라 캐릭터가 더 높은 경지에 다달랐음을 정말로 보여주는 데에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3. 심도 있는 캐릭터 해석
>>656 여기에서 보여지듯이 일반적으로 상황극판에서 타인의 캐릭터 조종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타인의 캐릭터 조종이 불쾌하게 여겨지는 것은 그것이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편의나 재미만을 고려해서) 상대 캐릭터의 행동이나 반응을 지레짐작해서 멋대로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만들지 않은 타인의 캐릭터가 할 생각이나 행동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니 이런 것들이 상대 캐주의 의사를 고려하거나 존중하지 않고 이루어지면 캐붕이 생기기도 하고, 상대 캐주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남의 캐가 할 생각과 행동을 지레짐작하지 말고 그 캐릭터주에게 맡기자.'는 방침을 기본으로 두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때로 저희 스레의 캡틴께서 저희의 캐릭터를 움직이는 것은 대부분 캐릭터의 성향에 대한 성의있는 해석을 기반으로, 캐릭터의 자율성과 캐릭터성을 지나치게 침해하지 않으면서 진행을 원활하게 하는 선에서 이루어집니다.
캐주들의 머릿속에 직관적으로 존재하지만 명확하게 서술해내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고려하시기 때문에 위화감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캐릭터성을 더욱 살려주어서 저희가 감탄할하거나 재미를 느낄 때도 있지요.

이러한 면은 진행 외에 가끔 쓰시는 글 연성이나, 우리가 히어로모먼트를 사용했을 때의 묘사에서도 드러나는 요소인 것 같아요.
앞서 썼다시피, 타인의 캐릭터가 하는 사고와 언행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것을 알기에 우리는 이러한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드러나는 글들을 보며 기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희 캐릭터에 캡틴이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시고 이해하려 노력하시는지가 보이니까요.

강산주 정성 대박이야

>>703 이건 최신버전이라기엔 뭔가 한번씩 했던 얘기들이 다시 나오고 있는 듯하지만...
그래도 이게 제가 생각하는 재미포인트인걸요??😅

>>688 어 맞아요 맞아요! 소통 매우 중요하죠!!
저도 이번에 소통이 있었기에 어디가 재미 포인트인지 이만큼 생각할 수 있었던 거고요!
1번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거지만 2번 3번은 제가 쓴 내용과도 통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690
여기에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세계관이 넓으니 할 일이 많죠. 그만큼 리얼하기도 하고...?
캡틴 은근 아이템 설명 은근 재밌게 혹은 멋지게 잘 써주셔서...가끔은 추측하면서 떠드는 재미도 있죠.

맥켄지주 안녕하세요.
켄지 위키 페이지 만들어쩌염 뿌우!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7%A5%EC%BC%84%EC%A7%80
외형, 성격, 기타란이 비어있는데...아마 이건 각 단락에서 편집 누르고 복사해서 집어넣으시면 될 겁니당!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702 2번 저도 공감...수수께끼를 밝혀나가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죠...(끄덕끄덕)

>>703 암튼 그래서 다들 시윤주가 >>655, >>659에서 말씀하셨던 거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것...
저도 그렇고요.

헉 벌써 12시 50분...

깜박 잠들 뻔했네요,,,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자 고일어난 뒤 의 나.님에 게
토고쨩 자동문 탈퇴까지

헉헉 내일이면 진짜진짜진짜 위키에 옮길 수 있을 듯
기나긴 복붙의 시간이 었다.. .... . ...

파이팅

님.들아
나.님 뼈 없는 순 살피자 해 먹어보고 싶 음
어캄???

>>714 피자를 시켜서
크러스트를 먹지 않으면 돼

해 먹으면 해결

뼈없는...순살피자...?

아무튼 오토나시주 고생하십니다!

갱신하고 갑니다...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뚝딱

재미포인트 (새로운 버전)

1. 피드백을 반영하려는 캡틴의 노력
이번 길드복도 그렇고, 가끔 하소연 해주듯이 얘기할 때면
캡틴이 자기가 정한 룰을 중요시 여기는 한 편
참가자들의 참가 의욕과 즐거움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그걸 위해서 여러 수정을 거치고 있단걸 느낄 수 있다.
이게 솔직히 정말 쉽지 않은 일이란걸 잘 알고 있음.

2. 넓은 세계관에서 다양한 스토리
단순히 검사니까 검 휘두르는거, 거너니까 총쏘는거
몬스터 나오니까 싸우는 거. 같은 일률적인 스토리가 아니라
어디로 가서 누구와 만나 뭘 경험하고 어떻게 성장할지
예측할 수 없는 재미가 있음. 어떤 이벤트가 나올지 두근거림.
또한 그런 이벤트는 리얼리티나 디테일이 살아있기 때문에 몰입하기가 더 쉬움.

3. 느긋한 분위기
대부분 참가들이 오래 오래 했기 때문에 느긋한? 온후한?
뭔가 나름대로 캡틴 스타일에 익숙해진 멤버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좋음

모하

잠깐 들릅니당, 저도 모하!

>>720 아...!! 맞아요 맞아요! 이것도 맞는 말 같아요!
재미포인트...?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소통을 해봐야 서로 알 수 있는 게 있고 그렇죠. 스레가 롱런하는데 중요한 부분들을 또 잘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느긋느긋!

갱신!!

저도 갱신!

일어났 다.. ..... . ..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웃게하는_것은
일상 중엔 잘 웃는 편인 것 같긴 했는데, 이유는 조금씩 달랐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재미있고 즐거운 일, 멋지거나 신기한 구경거리, 혹은 편안한 상황,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 등...?

자캐의_시계_브랜드
아직까지 비싼 시계를 굳이 하고 다닐 녀석 같진 않아요.
나노머신 칩에도 브랜드가 있으려나요...?

자캐의_웃음버튼
모르겠네요. 없는 것 같기도요! 워낙 관심사가 휙휙 바뀌던 녀석이라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어장의 장 점🤔 최신판

1. 어장이 친절하 고 참치 들이 따뜻 해 요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 특별반 ’이라는 한 단체의 소속이지만.. ..... . ... 실제로 진행에 들어가면? 특별한 경우 (게이트 파티! / 시나리오에서 특별반이 뭉쳐야 함!) 가 아닌 이상.. .... . ... 개인플을 하게 되 지요
기본적으로 이 어장의 참치들 은 다들 다른 캐릭터 에게도 어느정 도 관심이 많은 편 이라
진행 도중에 막막하면 같이 걱 정해주고, 알 것 같으면 팁을 주고.. .... . ... 훈훈 한 어장인 것

2. 밀키트 / 셀프 뷔페 식 어장임

아 마라훠궈 먹 고싶다.. .... . ... 대만가서 먹 은 마라훠궈맛 이 아직도 아른거림.. .... . ... 이라는 의식의 흐름식 제목
보통 게임을 보면 정해 진 스킬을 배워서 성장한다! 라는 육성 방식인데
저희 어 장은 캡틴이 스킬이라 는 재료를 주면 진행 중에 플레이어가 잘 지지고 볶고 이걸 내 캐릭터가 어떻게!!! 써먹어야 할까!!! 를 고민해야하고.. .... . ... 그 결과를 깨달음이란 벽으로 논문을 써야하고
누군가에게는 사실 단 점이 될 수 있기도 한데.. .... . ... 이게 캡틴 입장에서는 더 까다롭잖아요? 일반적인 게임식 육성이라면 미리 짜 둔거 던지면 되지만 저희 어 장은 캐릭터의 행동에 따라 변동되는 값이 많으니까... ...... . .. 네

3. 시골 서 버같은 느긋함 과 도시 섭같은 활 발함이 공존함

후자가 진행 때만 폭발한다는 함정이 있긴 한데
나.님은 데탑으로는 참치 안 들어 와 서 화력 높으면 못 따라간다.. .... . .. 느긋한 페이스가 좋다

이상!

>>729
오...그리고 저 2번째꺼! 저거 말하고 싶었는데 밤중이라 그런가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도 개성은 확실히 보장되는 그런 게 있죠!

그리고 사실 저도 모바일로 참치 들어오면...진행 따라가기 쪼매 힘들어질 때가 있어서 3번이 이해가요. (끄덕끄덕)
모바일로 온 날에 진행 있으면 정산기록 솜노트에 바로 쓰자니 시간 걸리는 것도 문제고 앱 화면 바꾸는 번거로움도 있어서, 요즘은 옆에 샤프랑 수첩 끼고 정산할 거 수기로 메모한 뒤 옮겨적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뭔가 고참으로서 1번을 보고 뿌듯해졌습니다.😁

내가 좀 상냥하고 따뜻하긴 하지. 그치 또리나시? (머리 잡아당김)

>>731 시윤주 안녕하세요~
빈틈! (간지럼!)

주강산: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글쎄요?
강산이가...머리를 하는 게 적성에 맞는 녀석인지는 저도 잘....?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무례하지 않은 선을 지키도록 교육받았고 평소 행동도 그럴 것 같긴 함다!

188 캐릭터의 미적감각은 어떤가요?
그럭저럭 있을법하지 않나영?
미술계를 할 정도로 뛰어나진? 않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일상 구해볼까 했는데 비염 때문에 약 먹었더니 벌써부터 잠이 옵니다...내일 구해야겠어요....
쉬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알찬 하루!

오늘도 힘겨운 하루였지만, 어쨌든 끝났고, 또다른 내일을 준비합니다.
다들 잘 주무세요.

재갱신...
자정도 안 되어서 깨버렸어요. 잠이 더 안 오네요.
거짓졸음이었던 것...?

>>735-736 현생 힘내요!

드디어... 끝났다! 모하모하여요~

필름도끝! 데이터이동도 끝! 신청도 끝!
하지만 아직 적응이 남았지..

여선주 안녕하세요.
아하, 핸드폰을 바꾸셨군요?

네에. 바꿨습니다!

이제는 좀 여유로운 저장공간일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폰 바꿨을 땐 그게 좋았어요!
아직도 널널하게 쓰고 있습니당!

예약 혜택으로 더블 스토리지라서 웬만해선 널널할 것 같지만요!

여선주 혹시 방어구랑 반지 중에선 아직 결정을...못 하신거죠?
여선이는 힐러고, 캡틴 기프트에서도 방어구가 나와서 어느쪽이든 애매하긴 하네요...
'다시 태어나는 봄'을 다시 보니까 성능이 괜찮아보여서 제 생각엔 역시 반지가 어떤가 싶긴 하네요. 설명을 보면 불 속성에 약할 것 같은 복선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방어력이 높아보여요. 반면 '여명의 여행자'는 방어력에 너프가 들어가서 다른 장인급 아이템들보단 방어력이 약할 것이라고 했어요.

>>743 더블스토리지! 홈쇼핑에서만 봤던 옵션...! 와우!

사전예약을 걸었으니까용!

코트를 두개를 입고 다니는 것보다는 반지가 좀 나아보이긴 하더라고용.

캡틴 기프트가 아니라 찬란상자긴 하지만요.

아직 안깐 상자 하나 더 있다..

>>747 앗 그게 화려한 상자였군요...!
어쩐지 성능이 좋더라니! (끄덕

아무튼 시스템적으로 코트를 두 개 껴입고 있을 수도 있는 걸까요...라는 생각도 드네요.
보통 게임같은 데서 보면 같은 자리에 장비를 두 개 껴서 둘 다 효과를 볼 수는 없지요...?

기프트는 메스구요...
그 설문조사? 장인템은 째끄마한 보조로봇씨..
화려상자가 봄이었을 거에욤.

이그닐의 주장이었나? 어 그건 자세한 데이터가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재료템이라 하셨던가아...

>>750 앗 그렇네요!!

맞아요 말씀하시니까 기억이 나네요.
이벤트 중에 구매한 방어구 상자에서 나온 게 다시 태어나는 봄이었고, 근육클로스 2페이즈 잡은 보상으로 나온 상자에서 나온 게 재료 아이템 이그닐의 승리주장...이라고 캡틴이 말씀하셨었죠.

그리고 화려한 악세상자가 있었죵...

무기까지는 못샀지만!

그게 남아있었군요...(끄덕)

숨참고 갱신다이브!!

켄지주 하이!

넌 내게로~ 난 네게로였나아~

켄지주 안녕하세요.

이쯤에서 일상 구하면 하실 분이 계실까요?

일상은 좋지만 전 오늘 하루종일 바빴어서 자야하니까요..

(필름붙이기+이것저것을 환승시간 계산하며 뛰어다녔음)

다들바이바이!

앗 고생하셨습니다!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엇 뭐야 또 짤렸네

여선주 잘가고!!

일상은 시간이 늦어서 무리다..

레스가 잘 안 올라가는 건가영?
기기나 웹브라우저 문제인...?

엥 근데 켄지주 주로 심야에 오시지 않아요?
근데 심야도 일상을 돌리기 어렵다고 된다고 하시면...어떡하시려고요?

진행 이외의 교류를 회피하신다면 앞으로 지장이 상당히 크실 겁니다. 망념을 쌓는다고 선언했을 때만 망념이 증가하진 않아요..전투에 들어가면 자연히 의념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전투중엔 턴마다 망념이 올라요.

캡틴 기프트에 망념중화제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망념을 확 깎아주는 뭔가는 이렇게 캡틴이 뿌리시는 경우가 아니면 구하기 어렵습니다. 다들 중화제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그래서 두고두고 아껴두고 있는 거에요.

다음주부턴 쭉 오전조로 바뀌게 되거든요 그땐 상관 없을 정 싶은데

아하...현생 때문에 심야에 오셨던 거였군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어차피 시트 받은지도 고작 하루 된 WWW

주간
야간
야간.. ..... . ...
새벽 3시 에는
나.님이 일 하는 편의 점 에서 귀 신소리가 난다는 이야기 가

앗 그것도 그렇네요...😅

상태창 하니까 생각난건데...
못 보셨을까봐 다시 말씀드리자면 맥켄지 위키문서 만들어뒀어요.
단 편집이 어려운 부분만 먼저!라서! 외형이랑 성격, 기타란은 비어있으니 참고하시고 다음번에 채우시면 될 거 같아요!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엇... 무섭겠는데요...

심야에는 어쩐지 대낮과 달리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나면 급격히 무서워지는 게 있어요...

맞다 그리고 켄지주 전달사항 하나 더 있어요!

situplay>1596571072>488-489
확인해보시면 어떨까요!

밤 12시 까진
ㄱㅊ 았 음
그리고 야간 은 보통 남 자 알바생 쓰니 까.. .... . . ...

아하...
심야에는 취객이라든가 나타날 수 있으니까 듣고보니 그렇겠네요...

취 객은
오전에 도 있어
그 들은
언제나 존 재함

ㄷㄷ...

위키 추가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템은 방어구로 받아야겠네요..

쟈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잘자요~

ㄱㅅ

저도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강하

빈하!

5

캡틴 안녕하세요.
오늘 5시...!

5?!

유하주 안녕하세요.

강하

>>785 똘이야 이상한거 그만봐라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이것은 준혁쓰랑 시나타씨 결혼식에 반드시 참석하겠다는 또리의 의지...?!

진행 준비하면서 저번에 말한 대로 전투에 살짝의 개인 조종을 넣을 생각이므로 참고할 것...

어오 머리 땡겨

5시로군!

천천히 준비하세영!

여선주랑 타시기는 아직 안정한거지?

앗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켄지주는 방어구 하신대여!

갱시인... 모하여요! 앗. 그러면 수련 코인 10개.. 구매ㅜ올려야겠다

저는... 아무래도 반지 하려고요!

코트 두개는.. 쓰읍...

타시기랑 한준혁이 오면 정하라고 누가 좀 전해줘

>>795 내가 겹치면 말하겠음

네넹!

situplay>1596758074>606

태식주 안녕하세요.
어제 못 보고 지나쳤었군요...

슬쩍 진행도를 봤는데.....
어쩌면 이번 진행은 좀 스펙타클할지도 모르겠?다

뭐, 뭔가 터지는군요?!

슬슬 마카오쪽 진행도를 계속 놔두기도 애매해서 말이다..

뭘 정함?

1. 완성도 높은 매력적인 세계관과 그걸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

이미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이 몇번이고 말했을 만큼 영웅서가라는 세계관은 정말 매력적이고 정교한 세계관이죠. 방대한 스케일인 만큼 배경설정과 뒷이야기 또한 다양해서 캡틴이 추가로 풀어주시는 설정이나 진행 중 다른 캐릭터들의 행동으로 밝혀지는 이야기들을 읽는게 굉장히 큰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전에 있었던 진행과 이야기를 몇번 돌려보다 보면 어느덧 시간이 훌쩍 지나갈때도 많았어요.


2. 캐릭터마다 다른 개성 넘치는 진행

이런 매력적인 설정과 캡틴의 진행능력 그리고 개성있는 래스주 분들의 플레이가 합쳐져서 저 자신의 진행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진행을 보는 것도 큰 재미 요소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진행만이 아니라 캡틴과 래스주 분들과 같이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정말 즐겁습니다.(요새는 바빠서 잘 못오고 있지만요...)


3. 언제나 더 좋은 진행을 고민하시는 캡틴

충돌이 있을때도 있지만 항상 캡틴께서 래스주들이 더 재밌는 진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는게 항상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캡틴께서 래스주들 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캡틴을 믿고 어장을 즐길 수 있는거 같습니다.

>>800 (떨림)

>>803 정산 어장 보고 와

잘잤다

>>800 오.....마카오면 내 쪽은 아닌가벼

>>808 님은...ㅎ....
고생하쇼 이제 시작이니까.

모두 안녕하세요.

>>802 ㄷㄷㄷㄷ...

개척자!

>>809 그렇긴 해...ㅋㅋ;;;

근데 이거 깨려면 얼마나...걸릴까요....

>>804 다른 분이 했던 말들과 상당히 통하는 부분이 있군요! (끄덕)

이상으로 지급 끝. 산주가 시간날 때 저거 장비들 좀 위키에 넣어주라

>>812 빨라도 좀 많이 걸릴 듯...?

이게 꼭 따져보자면...
그래도 대형 게이트 엑트라서..?

영서가 좋은 이유 리뉴얼 버전 작성도 있나..

다들 한 소리를 하는건 별로인데...(힙스터

...?

메스! 메스 들어!!!
오토나시는 메스로 예녹소흐의 줄기를 반으로 갈라봅니다.

# 예녹소흐의 효능 검 증이 필요 하 다.. .... . .. 예녹소흐 반으로 갈라봅니다???

>>814 방금 끝났습니다!

스승의 옷가지를 챙겨 궁으로 향합니다
# 궁으로

집 가고 싶 다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말을 슬쩍 잘못 했나 걱정도 했다마는.
미묘하긴 했어도 언짢은 느낌....은 아니었으니까. 아주 말실수를 하진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다.

조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찰나에, 장작이 떨어졌으니 구해와달라는 얘기를 듣는다.

"예. 그리 하겠습니다."

일단은 이 곳에서 얻어먹는 이방인 신세로 있는 도중이니까.
뻐팅길 이유도 없고, 실제로 나도 뭔가 공헌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기 때문에.
나는 비교적 흔쾌히 수락하고 집을 나서기로 했다.

#장작 구하러 나가봐요.

운동장을 뛰는 동안 강산은 생각했다.
정말로 이걸로 괜찮은 것일까.
이대로 그저 기다리기만 해도 괜찮은 걸까.

...아니, 괜찮지 않다.
이렇게 정체되어 있어선 안 된다.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
강산은 다시 한 번 마음먹는다.

#특별반 교실로 다시 이동합니다.

대형...게이트...액트....덜덜덜

#그.. 저번이랑 같은 상황인가.. 마카오는..?

바닥에 팔랑거리며 떨어진 서류를 보던 준혁은, 다시 길드장을 보면서 작게 읊조렸다.

" 도영 나가있어. 잠깐이면 된다. "

#나가서 기다려

뭐어야~ 초대형은 아니네 그래도! (긍정적 사고)

원래 이 뒤에 자료 한번 더 검색해보려고 했는데...? (대놓고 자유 마카오 검색하고 있으면 문제일 듯 싶어서?)
캡틴 말씀을 보니 슬슬 이쪽도 특수의뢰가 뜨려나요?

""" 간단하다. '잡아먹다'와 '피어오르다'. 두 개의 성질을 극한까지 올린다. 중첩 캐스팅을 이용한 묘기이지. 무언가를 잡아먹고 세를 강화하는 불과, 피어오른다는 성질을 통해 강화된 불. 두 개의 성질이 합쳐지면... "

#가르웨난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잡아먹고 피어오름의 성질을 중첩시킵니다
수련장 가서 끊겼어요

>>817 한번 생각해보시고, 다른 분들과 생각이 조금이라도 다르다 싶으시면 그걸 써주셔도 좋지 않을까요!

>>816 >>824 파이팅입니다..!!

아아. 빈센트주도 지금 장비 골라둬.

투쟁을 항상 투쟁 본능만 이끌어내서 휘두르면 전부 부술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랑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무언가에게 통하지는 않는다.
역으로 투쟁 본능을 지운다.
평소에는 그저 고요하게 있다가 필요한 순간
그 한 순간에 모든 감정과 힘을 쏟아부어서 불필요한 낭비를 막고 효율적이고 더 위력적이게 하자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잡념을 짓누르고 고요한 정신을 유지하다가 살기, 혹은 공격의 기세가 느껴지는 그 순간
모든 감정과 기세를 검에 집중에 휘두른다.

#진정한 다음 일순간 기세를 죽여 의도적으로 빈틈을 보이디가 노려오는 순간 모든 기세와 힘을 집중해서 공격! 의도적으로 빈틈을 보인걸 뻔히 알겠지만 그걸 놓치는 것도 이상할테니?

어 맞아요 저 엇갈린 줄 알고 그냥 갔는데...
빈주 둘 중에 어느거 하실래여??

situplay>1596571072>488-489

마음이 급해지니 인사하는 것도 잊게 되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모하

다들 안녕하세요.

>>818
반으로 가릅니다.
안에는 투명한 줄기같은 것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820
옷가지를 챙기고, 유하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하늘은 지독하게 맑습니다. 누군가의 죽음 따위는, 그저 흘러가는 구름의 가치만도 못하다는 듯 보고 있으면 세상의 모든 것이 무상하게 흘러가곤 합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유하의 손에는 추억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는, 곁에 남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추억입니다.

천천히 유하는 신 한국의 중심. 위대한 존재가 거거하는 곳을 향합니다.
피 아래. 이제는 조금은 가증스러울지도 모를 피가 마구 떨리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무시하던 그것이, 두렵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궁의 문 앞에서 유하가 발을 들이려 하는 순간 두 자루의 검이 유하의 목 앞에 교차합니다.
조금의 감정도 존재하지 않는 듯한 표정. 한 팔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다는 듯 든 채로 남은 한 손에는 검을 쥔 이들은 유하를 막아세웁니다.

" 정지하라. "
" 이곳은 전하의 거처이다. "
" 합당한 이유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음이니. "
" 목적을 보고하라. "

두 사람은 말의 높낮이 없이 하나의 말이 끝나면 다음 말을 이어가는 식으로 유하에게 물어옵니다.

>>822
대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듯, 고신은 천천히 몸을 돌려 아이의 볼에 손가락을 대었다. 그 온도를 어떻게든 알아보려고 하는 듯 그 손길을 매우 조심스러웠다.
혹여라도 간지러울까, 그렇게 아이가 깨어날까 조심하는 그를 두고 시윤은 천천히 바깥으로 나섰다.

추웠다. 보통의 바람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추운 바람이다.
기억 속 매서웠던 강원도의 바람보다도 더,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할 수 있는 것은 고개를 푹 숙여 바람을 피할 뿐.

그렇게 장작거리를 할 법한 나무를 찾아가던 중. 시윤의 눈에 띈 것이 있었다. 새하얀 나무 하나가 넘어질 것처럼 가지를 꺾고 있있다.

고신

스톱신

유하 파이팅...!
시윤이 파이팅...!

>>823
특별반 교실로 돌아갑니다.

오랜만의 특별반 교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익숙한 얼굴이 보입니다.

" 여어- 노래 좋아하는 친구. "

왼쪽 뺨에 긴 흉터를 남긴 채로 피식 웃고 있는 남자.
진 류입니다.

>>825
마지막 진행을 기준으로 캡틴의 팁을 추천해드립니다.

1. 네 세력 중 하나의 도움을 얻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보틀 갱의 협력을 얻는 쪽이 가장 힘들진 않을 것입니다.

2. 만약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 자유 마카오에는 그 이전부터 자유 마카오에 거거했던, 오랜 기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찾아봅시다.

>>826
곧 인기척이 떠나는 듯한 소리가 지난 후.
현중석은 서류를 천천히 내려놓으며 준혁의 눈을 바라봅니다.

" 정신이 든 모양이로구나. 눈빛이 돌아왔으니. "

어떤 결과를 가져올건지. 이미 알고 있다는 듯 그는 덤덤합니다. 아니,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만한 혜안이 있으니. 누구도 공략하려 하지 않던 게이트를 클리어해 유명세를 끌어모았겠죠.

" 날 찾아온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무어냐. "

그 눈이 조용하게 준혁을 응시합니다.

고스톱신

정말 한결 같이 아이에게 신경을 집중하는군...
그 모습이 게이트로써의 특징이나 공략법을 연상시키게도 하는 한 편.
그냥....손자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순수한 노인과도 같아서.
나는 어떤 시선으로 그를 봐야 옳은지, 내심 속으로 복잡한 심경이 되었다.

지금은 밖으로 나가도록 하자.

"....."

이렇게 추운날에는,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의 나는 이 정도의 혹독한 추위를 겪어본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아서 일지도.
추위라는 것은 고달픈 것이다. 서늘한 냉기는 자연스레 마음을 녹슬게 한다.
이럴 때 그런걸 농담삼아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의 온기라도 있으면 조금 낫겠다마는...

혼자서 묵묵히 걷는 것은, 조금은 괴로운 일이다.

".....?"

나는 주변을 둘러보다 의아한 기색으로 흰색 나무를 본다.
눈에 덮인 것이기라도 한걸까.
장작으로 쓰기에 적당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이상으로 어쩐지 조금 신경쓰였다.

다가가서 살펴보기로 하자.

#다가가서 새하얀 나무를 자세히 살펴봐요

"특별 수련장으로 가보려 합니다!"
브이로그는 못찍지만.

#가자 특별수련장!

사쿠라네?
사쿠라여?

>>833
여명의 여행자, 방어구가 좋겠네요!

오 진류 돌아왔군요!

.dice 1 2. = 1
격하게 반긴다
안돼, 참아!

.. ...... . ... ㅠ

몰?루 라는 표정 을 지으며 오토나시 는 예녹소흐를 입에 넣어 씹 어 봅니다
# 캡틴 예녹 소흐 는 무슨.. ... . 맛이오?

" .... "

현준혁은 눈 앞의 대상을 바라보았다
길드장님의 모습이었다
그것이 전부였다

" 돌려드릴 물건이 하나."
" 전해드릴 말이 둘 있습니다. "

#서사 하나를 끝낼시간이다!

"하.."

자신의 피가 떨림에 유하는 조소하듯 한숨을 내뱉는다. 원할때에 아무것도 안해주니 이제는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말인가?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자 목에 칼 두자루가 겨누어진다. 서늘한 감촉이 목부터 발끝까지 내려온다.

"스승님께서 타천하셨으니, 이를 보고하러 왔습니다."

#보고하라

스승님이 누군지도 말해줘야지

"오오?"

오며가며 몇 번 본 얼굴이 한동안 안 보이다 보이니까...

"아니 이게 누구야! 오랜만이야!"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강산은 눈을 빛내며 그대로 진 류에게 다가간다.
...무심코 양 손목을 잡으려다 아차 싶어서 그 전에 멈춘 건 비밀이다.

"류 씨,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진류를 반기며 대화해봅니다.

토고는 한숨을 팍 내쉰다. 어쩌다가 이런 일을 어쩌다가 이런 일을 머릿속으로 기괴한 멜로디가 되어서 한탄하는 노래가 울리지만 움직여야 한다.
토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여기서 정보를 더 얻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움직여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제 움직여야겠네예. 암튼.... 거.. 서로서로 열심히 해 봅시다."

양시준 소위에게 그리 말하고 토고는 먼저 어디부터 가야 할지 생각해본다. 자유 마카오의 세력이냐.. 아님 이전부터 있던 이들이냐.
후자는 운에 기대거나 위치를 찾아야 하니.. 지금 당장에 할 수 있는 것은.. 전자겠구나. 그 중에서 근거지를 찾기 쉬워 보이는 것은.. 보틀갱?

"저는 보틀갱부터 함 가봐야겠네예. 그놈아들은.. 뭐.. 이익집단이니께 어느 정도 말은 통할기라 생각합니더. 거기다 민간인 통제 같은 기도 잘 할기고.."

#그래서 그런데 보틀갱 근거지라거나 모임 장소라던가 아는 거 있씁니까?

>>829
중첩 마도

꽤나 거친 양의 마도가 손가락 위에서 만들어집니다. 보통의 이들에게는 평범한 불꽃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휘청이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빈센트의 눈에는 그것이 무엇보다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스스로의 불꽃을 씹으며, 불이 피어오르는 모습.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제 불꽃마저 태워내려 하기에 쉽게 꺼지지 않고 불꽃이 피어납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망념은 끊임없이 치솟고, 급히 빈센트는 손을 휘저어 불을 꺼냅니다.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마치 터질 듯 말입니다.
꼭 첫사랑을 고백하는 느낌으로요.

망념이 35 증가합니다.

기술 '???(3/5)' 의 단서를 잡습니다.

>>832
역으로 감정은 고요해져만 갑니다.
투쟁이란, 내비침의 역사와 같습니다. 결국 전투의 본능은 몸 바깥으로 스스로의 무력을 투사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그러나 상대는 차분하게 태식과의 견제를 이어갑니다. 조금의 틈을 무시하듯, 그 간격을 좁히기 위한 단검들이 파고듭니다.

몇 방울의 피가 은색 실에 떨어져 붉게 반짝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입니다.

고통.

카가강!!!

하나의 단검을 튕겨내고 숨을 고릅니다.
맘 같아선 그대로 휘젓고 싶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혼자라면 말입니다.

웅, 웅, 웅.

검이 천천히 울음을 뱉습니다.
마치... '닿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것처럼요.

와 빈센트

빈센트 첫사랑 마도

강산이가 진 류랑 따로 대화한 적이 없어서 존댓말을 할지 반말을 할지 설정해둔 게 없어 잠깐 고민했었네요...
왜냐면 이게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서 서열이 명확하지 않은 한 인상+관계에 따라서 연하여도 ~씨라고 부르고 연상이어도 누구한텐 존대하고 누구한텐 반말하고 그때그때 강산이 맘대로라서...
다만 캐릭터별 반말/존대여부는 한번 정해지면 대체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임다!

"!"

이를 악문다. 그래 나에겐 항상 파트너가 함께한다.
엘리자베스라 이름을 준 대검도 그렇고 지금은 이 녀석이 있다.
네가 닿고 싶다면 닿아라. 그것이 너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이니까
검은 무기, 나는 그 무기로 적을 벤다.
#념을 사용해 검이 상대에게 닿게 한다.

>>842
나무는 매우 아슬아슬하게 몸을 눕히고 있었다. 그러나 나무의 크기와 형태에서 느낌적으로 아주 오래된 나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뻗은 가지가 천천히 흔들리더니 천천히 굽은 몸을 펴냈다.

[ 이 향기는... 흐음..... ]
[ 숲의 아이들의 향기. ]

노파의 목소리가 나무에서 들려왔다. 나무는 천천히 몸을 숙이며 시윤을 바라보았다. 정확히는, 시윤의 발을 가볍게 툭 건드리고 물러났다.

[ 그러나 네 피는 순수한 인간의 느낌이 나는구나. ]
[ 그리고.. 아주 옅은 재의 냄새도. ]

>>843
특별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V - log 특별 게스트!
도기를 소개합니다!

는 저놈 또 퍼자고 있네요.

>>847
와... 정말.....
끝맛에 미미한 단 맛이 납니다.

"피어오르다. 잡아먹다..."

피어오르고 잡아먹는 것. 당연하지만 지나친 불의 성질이다. 그렇다면, 불의 다른 성질은 어떨까? 따뜻하게 데우고, 맛있는 고기와 녹아내린 쇳덩이부터 지나치면 잿더미와 연기까지.

그러다 문득 이 생각이 들었다.

"그럼, 불과 다른 무언가를 조합할 수는 없을까?"

빈센트는 번개의 일순 나타났다 사라지는 성질과, 괴물처럼 피어오르는 불 생각하며 중첩한다.

# 다른 것도 연구해보고 싶다 생각하며, 순간 팍 치는 번개와 피어오르는 불도 중첩캐스팅 할수 있을까요?

도망

알렌에게 있어서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는 단어

그 때 도망친 자신을 아직도 용서하지 못하는 알렌에게 도망은 결코 좋아할 수 없는 단어였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 때와 상황이 달랐다.

카티야를 구하려는 알렌의 행동은 결코 옳지 못했으며 무엇을 해야할지 조차 알 수 없을만큼 가능성도 없었고 카티야 본인은 괴로워 하고 있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금이라도 그녀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게 옳은 일이라 생각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를 생각해주셔서 한 말씀 감사히 생각하지만 저는 거기에 따를 수 없을거 같습니다."

알렌은 총교관에게 거절을 표했다.

어떠한 이유도 없다. 카티야와 함께하며 알게된 것에서도 눈을 돌렸다. 심지어 카티야 본인의 의사조차 묻지 않았다.

그저 알렌 본인이 포기할 수 없었다.



# 공손히 거절하겠습니다.

오 빈센트 기술 실마리 획득!

브이로그 특별 게스트 도기!

"와! 여기 자는 데 좋은 곳이에요?"
도기를 바라보면서 물어봅니다만. 자는 데 물으면 답이 오지.. 않는 게 보통 아닌가?

#와! 도기! 겁나 잘 잡니다!

지금 빈센트주 심정
기술 ??? 3/5면
1,2는 어디서 난거지?

>>848
서류와 여러 가지 물건들이 올라간 책상을 두드리면서 현중석은 준혁을 바라봅니다.

" 얘기해보도록. "

>>849
[ 타천한 이의 성함은? ]

한 무사가 물어옵니다.

>>851
" 별로.. 유쾌한 이야긴 아니긴 하지. "

그는 재미없는 이야기라는 것처럼 웃음을 짓습니다.

" 솔로몬의 지혜.. 라는 게이트에 다녀왔어. 수련장 형태의 게이트인데 클리어 하기에 따라서 여러 능력을 보상으로 주거든. "

그는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며 진저리난다는 듯, 온 몸을 가볍게 떱니다.

" 덕분에 재밌는 능력을 얻었지. 지울 수 없는 상처는... 대가로 줘야 했지만 말야. "

>>863 미리 달성한 선결조건이 있을지도요?
(중첩캐스팅이 가능할 것이라든지...조언을 듣는다든지...?)

"......."

솔직히 말하자면.
깜짝 놀랐다.

노목이 갑자기 나에게 말을 걸어왔으니.
심지어 그 내용이 【나무와 풀의 전령】이나 내 특징에 대한 것이라면, 그야 놀란다.

그렇지만 온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공격적인 의사가 없었음으로.
이쪽도 예를 갖춰 대하는게 옳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가볍게 허리를 숙여 인사한다.

"현명하신 고목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윤시윤이라고 합니다."

그리곤 허리를 들어올리며 당신의 추측이 맞았음을 고개를 끄덕여 설명해준다.

"저는 숲에서 머무르는 자들의 가르침을 받은 인간입니다. 화약 무기를 쓰는 사냥꾼이기도 하지요."

실제로는 사냥꾼은 아니고 저격수고, 화약 무기를 근본으로 한 것은 맞지만 의념탄을 쏘곤 하지만....
여기까지 말하곤 앗차. 이렇게 소개하면 무슨 난폭한 밀렵꾼으로 보일까 싶어서 마지막으로 덧붙였다.

"그렇지만 이 곳에서 무분별한 살생과 파괴를 저지를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추위에 떠는 아이를 위해, 머물게 해준 은혜를 갚고자 장작을 조금 구하러 나온 참입니다."

#대화

뭔가 대단해보이는 존재와의 커뮤가 연속으로 잡히고 있어

>>849 조금 늦은 반응이지만...
용의 피는 제멋대로 군다기보단...
쫄은 것 같은데요? 근처에 세계관 최강자가 있어서?ㅋㅋㅋㅋ

유찬영은 워낙 의념이 강대해서 각성자들은 홍왕님 근처를 지나가거나 지나갔던 곳에 있기만 해도 영향을 받아요.

와! 모르겠다!!!
오토나시는 자신의 왼 손 엄지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메스로 그어 약간 피가 나올 정도로 상처를 냅니다.
그리고 단 맛 나는 약초를 (예녹소흐)를 문질 러 봐 요

# 급기야 예녹소흐 의 효능을 알 기 위해 원 시적인 방법을 시 도 하기에 이르는데

"스승님의 성함은 이 경자 운자. 마법사이십니다."

#말해줘요

"아....."

아아 그렇지. 그래서 그 흉터를 달고 온 건가....강산은 웃음을 거두고 고개를 끄덕인다.

"살아서 돌아와서 다행이군. 다시 보니 좋다."

그렇게 말하면서 또 다시 옅게 웃어보이고 말았지만.

"그렇게 고생해서 얻은 재밌는 능력이라니....어떤 것일지 궁금한데, 물어보면 실례일까...?"

목소리를 낮춰서 질문을 덧붙인다.

"의념기만큼 재밌는 거?"

#대화를 계속합니다.

" ... "

준혁은 조심히 말을 꺼냈다.
길드장이 가장 궁금해 할법한 것을 정리하여 말했다.
사실 정리할 필요도 없었다.

" 맞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아카가미 사의 회장님..그리고 영애와 이야기 하였습니다 "

북해의 시점으로 보았을 때, 의무를 다하였다.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두번째

현준혁은 품에서 구슬을 꺼내 길드장에게 내밀었다.

" 어쩌다보니 가지고 있던것을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본래 제것이 아니었고, 제가 가지기엔 너무 과분한 물건임을 압니다 "

" .. 그리고 "

나의 길드
가족, 집
전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

" 지금 이 시간 부로, 제가 북해길드의 재산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취하거나, 북해길드의 이름을 파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

나는 길드장의 가족이었을 뿐
애초에 북해길드가 아니었다.

# 이야기

>>866-867 그러게요...?

큰거 오나?

전화왔나?

>>852
" 보틀 갱이라면... "

그는 잠시 고민하다가 아, 하고 한 곳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 그들의 작업장이 카지노라고 하더군요. 그 곳으로 가 보시면 될 겁니다. "

곧 토고는 하나의 카지노 위치를 알아냅니다!

>>857
닿고 싶다.

그 의지가 전해진 것은, 태식이 검으로 베어내고 싶기 때문에.
적을 베어내고 싶다는 생각이 그 분신인 검에게 닿았기 때문일겁니다.

몇 번의 검이 태식을 스쳐갑니다.
때론 막아내고, 막아내지 못한 것은 상처를 파헤치고, 그러면서도 검을 휘두릅니다.
단 한 번을 위해서 계속하여 검을 이어가는 겁니다.

그러니 검을 쥘 뿐인겁니다.
베어낼 것이라는 확신따윈 없어도.
벨 수 있다는 생각따윈 없어도.

우웅...

닿는다.
그 의지가 검과 통하였기 때문입니다.

입 속에서 한참동안 내뱉지 않았던, 원초적인 울음소리가 터져나옵니다.
어두운 공간을 타고 울려퍼지는 태식의 울음소리에도 상대는 미동도 하지 않지만 상관 없습니다.
피를 뚝, 뚝, 흘리면서도 태식은 기다립니다. 그 순간에.

푹,

단검이 살을 파고듭니다.
곧 그 검이 뽑히며 피가 흥건히 떨어지지만 상관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 검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그리고 어떤 형태로 다가오고 어떤 색을 가지고 있는지.

분명,
'보았습니다.'

캉,

날아드는 단검을 쳐냅니다.

카앙!!!

쳐냅니다.

캉, 까드드드득,
드드득. 캉!!!

실을 단 채 날아드는 단검이 목을 노리고 날아듦에도, 그것이 목을 휘감았음에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꾸우욱.
뚝, 뚝,
또륵.

한 방울의 피.
그 피가 실에 떨어지는 순간 태식은 검을 짓켜듭니다.

그 눈은 명백히 밝음과 어두움을 초월하였습니다.
밝다? 어둡다? 그런 것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분명하게도, 그 눈이 보고 있는 것은.

선명하게 자신에게 단검을 내지르고 있는 한 명의 모습이었으니까요.

.........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검이 떨어집니다.
벨 수 없을 것 같던 적의 모습을 보고, 벨 수 없던 것만 같은 적에게 닿아냅니다.
의지. 그리고, 해내고야 말겠다는 생각.

그것에 의념은 반응하였습니다.

하늘 높게 암살자의 머리가 날아오르고, 곧 천천히 땅을 향해 떨어집니다.
몇 걸음을 구른 직후 순간적으로 다가온 어둠에도 태식은 웃습니다.

당신의.
승리입니다!

레벨이 35로 증가합니다.
보조 특성, 의념안을 개방합니다.

의념안眼
일시적으로 볼 수 없는 것을 의념의 보조를 받아 꿰뚫어본다. 사용 시 망념이 40 증가한다.

망념이 116 증가합니다.

현재 망념
206/210

진짜 큰거 왔네. 역시 타시기. 특별반 최강. 쩐다.

이 눈은 어둠이 잘보인다....

최강의 TASIGI....오마에가...남바완다....

념 응용이 확실히 강하긴 강하구나. 의념 활용도가 전체적으로 올라간 느낌인걸

카지노라.. 토고는 저어어번에 카지노에 갔을 때를 떠올린다.
이번에는 돈이 없으니 적당히 대화만 나누다 끝나겠다는 생각을 한다. 혼자서 이걸 어찌 다혀.

"알겠습니데이. 고럼, 최악만은 안 일어나도록 함 기대해봅시다."

토고는 그에게 그리 말하고는 그가 알려준 카지노로 발걸음을 옮긴다.

#간다간다숑간다

그것보단 그냥 저 게이트 특성이 수련장이라는걸 잊으면 안됨.

그냥 기술 또는 특성개방 버프가 걸려있는 느낌

특별반의 고순 타시기 화이팅!

참고로 의념안 같은 거는 너희들도 계기 있으면 슬슬 개방 가능하니까 참고하라고!(찡긋

"하아.....하아....."

기이한 경험이다. 이것도 전부 의념의 힘이겠지

"고맙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베게 해주마
너를 만족 시키고 내가 목표를 향해 간다. 그것이 투쟁이니까

#숨을 돌리며 잔여망념 100으로 망념을 차감한다.

아하! 과연, 그렇구나. 서로에게 맞는 과제가 나온 것도 수련장 특성이 붙어 있어서구나?
저런 느낌으로 시련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이나 특성이 개방될 확률을 올려주는건가....

부 럽 다 ! ! ! ! !!

와우!!
태식주 축하해요!!

다른 길드에 넘어갔으면 아까울뻔

타식이 축ㅊ차축차

>>859
현재 망념은 한계에 가깝습니다.

정말로 시도하나요?

>>860
" 그렇군... "

의미심장한 미소.
한지훈의 미소는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 어두워 보였습니다.
물론 지금의 알렌으로써는 그 이유를 알 수 없겠지만요.

" 아니라면... "

그는 다른 조건이 있다는 듯 천천히 얘기를 꺼냅니다.

" 자유 마카오로 가는 게 좋을 거야. 아니라면 아무리 하루랑, 메리라도. 오래 감추긴 힘들 거거든. "

>>862
도기는 꼬리를 탕! 하고 휘두르면서 시끄럽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고맙다.
캡틴도 멋진 글 고맙고

나도 타시기만큼 강해지고 싶어....

오오 태식주 축하드립니다!!! 역시 특별반의 반장 여명의 길드장!

나 시윤이 의념기 맞으면 한방에간다

>>866
노파를 닮은 나무는 작게 흐흣, 하는 소리를 내며 웃었다.

[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곤 나이 든 소리를 하는구나. 아니. ]
[ 두 개의 모습이 같이 있으니... 너도 몇 번의 삶을 살고 있는 모양이구나? ]

그 말에 시윤이 의문을 가지기도 전에 나무는 천천히 가지를 떨었다. 몇 가닥의 나뭇가지들이 떨어졌다. 가는 가지라고 보기는 어려울 만큼 큰 가지들을 내려주곤, 나무는 천천히 웃었다.

[ 다른 아이들은 아직 잘 때란다. 아직 겨울 왕관이 그 자격을 가진 이에게 넘어가지 못했으니 말야. ]
[ 요즈음은 가끔 불어오던 따뜻한 바람도 사라져버렸으니. ]

그는 곧 주책이라는 듯 말을 멈추고, 가지를 천천히 떨었다. 그 모습이 누군가를 배웅하는 모습을 닮은 듯 했다.

[ 이만 가보려무나. 겨울은 혹독하지. 그러니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돕는 것도 필요하단다. ]
[ 비록 땅은 얼어붙을지언정. 그 정마저 얼어버리면 안 되니까 말이다.... ]

>>869
......열심히 문지르는데.
이거 시원하네요.

그 외에는 그냥 상처가 따갑습니다.

>>870
들어오도록.

하는 말과 함께 교차한 두 자루 검이 유하의 목에서 사라집니다.
마치 안개처럼 흩어지는 풍경을 두고 주위의 공간이 천천히 일그러지며 거대한 어둠을 보여줍니다.

마치... 이리로 들어오라는 듯 말입니다.

그거 정타 맞고 버티는 캐가 없잖아

이와중에 여선아...ㅋㅋㅋㅋㅋㅋ....

우와. 꼬리.. 잡으면 당연히 화내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꼬리가 움직이는 것에 시선이 따라가지만. 수련을 해야해!

"수련!"
한다! 처음으로 들어간다!
사실 특별 수련장 안이 삐까뻔쩍한 거라도 기대한 걸까요?

#도기의 앞에 코인 5개를 내려놓아 특별 수련장에 들어가려 합니다!

집이다!

.. ...... . ... ?

# 상 처에 유렐 의 즙을 발 라봐요

모하모하여요!

"....가끔은, 현명한 통찰력은 놀랍기도 하네요."

나는 잠깐 굳어있다가, 큰 가지를 주으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노목의 통찰력은 내 상상 이상인 모양이라, 내 비밀 중 하나는 순식간에 간파 당했다.
물론 꽁꽁 숨길 만한 것도 아니고(반 친구들에겐 직접 떠벌리고 다녔으니)
오히려 말해봤자 이상한 녀석 취급 받을게 분명해 숨기고 있을 뿐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거의 이렇게 한 눈에 정확하게 간파한 것은, 과연 이 노목이 처음이다.

"....정말 그렇네요. 저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돕고 싶어요. 어떤 곳에서도 인간의 정은 남아있다고 믿어요."

겨울 왕관이 자격을 가진 이에게 넘어가지 못했다....

어쩐지 신경쓰이는 얘기였지만, 지금은 자세히 물을만한 때는 아닐 것이다.
다만 나는 나뭇가지를 한아름 전부 주워안고는, 몸을 일으키며 입을 연다.
이 곳에서 직접 찾는 것만으로 이만한 장작을 구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감사한 일이지.

"감사합니다, 상냥한 노목님. 혹시 괜찮다면 나중에 기회가 될 때 다시 찾아와도 될까요?"

그렇게 말하곤, 조금 부끄럽다는듯 아이같이 솔직하게 웃었다.

"이 곳에 대해서 알고 싶기도 하고. 지금 받은 호의를, 언젠가 저도 노목님을 도와드려서 돌려드리고 싶어요."

호의란 거래가 아니다. 따라서 이 말은 기브 & 테이크의 논리는 아니다. 손익관계는 따지지 않았다.
그러나. 돌아올 것을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정과 호의란 돌고 돌아와 자신과 상대를 기쁘게 하는 법이니.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나는, 그렇다고 믿고 있다.

#떠나기전 대화

여기까지

사유 - 허리가 아파요

수고수고 캡틴!

장작 구하기에 성공했다

고생하셨어요!!

좀 어떤가
시스템 좀 고치느라
5일간 세시간 잣슴

수고하셨어요 캡틴!!

고생했어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뭔가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조금 더 와닿는다고 할까용..

재밌었어!!!

고친게 전투 위주면 나는 전투를 안하고 있으니 실감....은 좀 애매하지만.
타시기 레스만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분량이 알차고 1개에 장면 길이가 좀 되니까 읽는 재미도 더 있는듯.

그건 그렇고 방금 생각난 거지만...
지훈쌤...알렌이랑 카티야가 도망치게 해줄 수 있다면...
이 둘을 자유 마카오로 갈 수 있게 해주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이렇게 합류하게 되는 걸까요!

수고했음 캡틴

캡틴 고생했오

>>906 저도 아직 전투에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태식주 진행을 보면 더 부드럽고 깔끔하게 진행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드디어...
3주간 존버한 토코 환상의 혓바닥 모먼트가 나오나

그리고 빈센트주 현재 망념 175/210이고 잔여망념 없으십니다 참고하세요!

>>911
동감입니다!! (끄덕끄덕)

모?먼트??
여기서 히모를 쓰란이야기지? 오케이 간다아아!

>>916 오오오오?!

>>912 합류는 힘들지 않을까요..? 서로가 마카오에 있는지 모르고 아무래도 지금 알렌은 숨어다녀야 하는 상황이라...

>>916 오오..!(기대)

>>918 아니 인간아 갱 전멸시키고 니가 하늘에 서려는 거냐고

히모는 썼고 흑화 모드 밖에 없지 않나?
아마 캡틴이 묘사해주는 필터링 설득 묘사를 얘기하는거 같은데

내가 보틀갱이 되면
굳? 이? 협? 상이나? 협조? 요청 안 해도 되는 것

하늘에 선다니! 무시무시해?!

언성을

언성을 높이지 마라. 갭부틴.

>>918 어...그런 의미는 아닌 거 같긴 합니당?

>>920 음....그렇긴한데 지금 토고가 상대해야 하는 전쟁스피커는 알렌이 쓰러트려야 할 죽심태의 흔적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공공의 적을 둔 이상 어느순간 마주치는 때가 있을 것 같아요.

뭐 그걸 '합류' 라고 부르진 않지. 토고의 설득전선에 같이 다닐 수 있는게 아니니까.

당연히 농담이고 필사적으로 살려줍쇼 해야지

살려줍쇼 할 필요 있나?
아무리 쟤들이 강하다 해도 결국 얘네는 지역 깡패지 가디언 급이 아닌데?

>>506 근데 5일간 세시간 주무셨다니 괜찮으신 거에요?😭

>>930 하품할때마다 졸아

>>927 그것도 그런가요..

ZARA 캡부틴

>>931 얼른 주무시러 가셔야? 하시지? 않는...?

나는 누 구
여 긴어디

그리고 이쯤에서 일상을 구해봅니당...!

>>935 엇 무슨 일 있으세요??

푹 쉬세요 캡틴캡틴.

협조를 얻어야 하니까... 살려줍쇼 해야지. 정확한건 그때 가서 생각해봐야겠지만 협조 안 하면 조금 협박의 느낌으로 가는 것도 생각중이여

>>938 근데 세계관에서 가디언들이 가지는 권위를 생각해보면...(군대+검찰 같은 이미지인?)
너무 저자세로 나올 필요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닐까요. (어쩌면 가디언분이 토고랑 동행할지도?)

솔직히 나는 지금 클리어? 하는? 방법? 짐작도? 안가는?

그냥 플로우를 따라서 생존일기를 찍고 있는 것 같은데...

밉보이지 않고 무난하게 플로우를 잘 타는 게 필요한 상황일지도요.
그러다보면 클리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일단 그런거라고 믿고 하고는 있는데....캡틴 공언 꽤 걸릴거라는 얘기를 들으니 무섭구만

난
나는 두려워 캡틴

일상구함

다짜고짜 죽이진...않을거에요....(토닥토닥)

지금 말하자면 시윤이 게이트 내부는

신화시대임

>>944 어째 요즘 다들 일상을 잘 안 구하시네요...?
(마참가지로 일상 구하려고 대기중인...)

좀 기다려보고 다른 사람 없으면 저랑 돌려여!

저는 시윤주 진행 볼때마다 날카로움과 신중함을 놓치지 않으면서 퀄리티 좋은 래스를 빠르게 적어내시는거에 매번 대단함을 느껴요.('나였다면 정그하 열번은 넘게 봤겠지...' 라며 자책하는건 덤)

일상은 구하는데

몬가 자주 돌린 기분이라...!

안녕하세요!

우리는!

신화창조입니다!

>>947 이렇게 되면 3연속인데!!!!

신화시대
라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신을 쏘아 떨어트리는 날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인가

>>948 (동감의 끄덕끄덕...)
정그하 열번까진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요..?

>>949 >>951 두 분이 돌리시면 되겠네요.
저랑 돌리시게 되면 확실히 유하주 입장에선 3연속이고...! (끄덕

사실 맨 처음만 해도 마구마구 전투하는 그런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추리 노벨 같은 느낌...

신화 시대에 있는게 얼마나 대단한거지??

>>948 헤헷

환생이 언급되는 것만 해도 님 내가 자주 푸는 설정이나 세계관 내 언급들과는 많이 다르지 않음?

이제 시윤이랑 눈깔대전 가능하다

기계눈과 의념안

저는 유하주랑도 좋아용!

무슨 상황이 좋으려나!

아아 맞아. 그건 나도 놀랐어. 의념으로 거의 뭐 초능력자가 발호하는 세계에서도 환생은 일반적인 개념이 아니랬는데.

그것만 봐도 말 다한 거

>>955 !!!
듣고보니 그렇네요!

>>956 강산이도 의념 시안 있어요!!

그리고 뭔가 문체가 의식해서 달라지는 느낌!!

그리고 뭔가 의미심장한 떡밥들이 군데군데 있는 느낌?

그러고보니 고목 씨(아마도 정령?)와의 대화에서도 흥미로운 떡밥이 있었죠.
'겨울 왕관'이라든지...?

아마도 이 게이트 시윤이 쪽에도 성장의 계기가 될 지도요?

나 개인적으론 '끝나버린 과거에 대한 미련' 도 테마가 꽤 비슷하다고 생각함. 캡틴이 히모 써줄 때 언급했던게 그런 요소고.

>>963 오...듣고보니 그렇네요...

의념사안이랑 의념안이랑 비슷해 보여도 효과가 꽤 크게 다르네

유하주는 저녁 드시러 가신 거려나용

>>965 그건 그렇네요...

아직 극초반이라 단언하긴 어렵지만, 이 게이트는 호전적이거나 이기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난이도가 오르는 걸까...

시안은 흐름이고, 안은 형태거든.

>>968 이기적...은 모르겠는데 호전적인 성향에게 어려워질 것 같아 보이긴 하네요...

>>969 역시 그런 걸까요!
그럼 의념시안은 역시 의념을 쓰지 않는 존재에겐 잘 통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971 또는 숨기는 적을 상대한다거나

>>972 작정하고 의념의 흐름을 죽이면 의념시안으론 탐지가 어렵겠군요...

획득 조건이 어려운 것도 그렇고 역시 의념안이 상위호환인...?

상위인지는 모르지.

ㅎ 이건 직접 파헤쳐보라고

시트를 읽어보면 확실히 타시기랑 강산이는 고인물 같다 부럽다

😅

아니 그렇지만 시윤이도 약하진 않은걸요!

그야 난 이 어장에 두번째로 시트낸 사람이니까

시윤이의 총에 맞으면 버틸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건강 올려주는 메인특을 가진 캐릭터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저희 중에는 없어요...

일상하실분?

>>980 앗 저요!

다음판이 필요하겠네요.
선레는 제 쪽에서 드릴까요?

선레써올게요

넹!

"..."

빈센트는 망념에 며칠 동안 완벽하게 찌든 몸을 카페 탁자에 뉘였다. 잠을 쫓아낸다고 커피와 단것이 잔뜩 나오는 카페 구석에서 마도 연습을 신나게 하던 빈센트. 사실 술냄새가 안 나고 꼬박꼬박 음료수와 다과류를 주문하고, 별 난동을 피우지 않는 것이 다를 뿐이지 행색은 만취한 부랑자나 다름없었다. 빈센트는 손가락을 딱딱 튕기고, 버튼을 눌러 또다시 음료수를 주문했으리라.

"아메리카노. 따뜻하게 투 샷 추가해서."

그리고 다시 머리를 쳐박으려던 빈센트는, 카운터 주변에서 익숙한 인영이 보이는 걸 보고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떠서, 그것이 환영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말했겠지.

"...강산 씨?"
//1

"....."

한편 카페에 들어와서 음료를 주문해서 포장해가려던 강산은 카페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의념 시안을 켜봤더니 정말로 특정 테이블에서 의념의 흐름이 잡히고 있음을 발견함과 동시에, 강산은 그 흐름에 중심에서 다시 고개를 든 빈센트와 눈을 마주친다.

"형님? 거기서 뭐하십니까?"

음료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빈센트에게 가만히 다가가서 묻는다.

//2번째.

빈센트는 원래 주변 시선을 그리 신경쓰고 다니는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꼴이 워낙에 추레한지라 지금만큼은 그래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다. 어쨌든, 그러핟고 이제 와서 강산을 그 자리에 세워두고 근처 목욕탕에 쳐들어가서 샤워에 면도까지 다 끝내고 나올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빈센트는 그나마 정돈할 수 있는 옷매무새나 정돈하고 대답한다.

"이 세상의 비밀과 신묘한 이치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고찰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을 짧게 줄인다.

"마도 연습을 좀 하고 있었죠. 아무래도 시연보다는 이론 쪽에 더 관심을 두고 공부를 한지라... 카페 안에서 불장난을 한 건 아니고... 뇌를 한계까지 밀어붙였죠. 그리고..."

빈센트는 올라오려는 구역질을 참으면서 말한다.

"이게 그 결과입니다."

///3

"어쩐지 이 카페에서 의념의 흐름이 느껴지더라니..."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가까이서 보니 확실히...빈센트는 상태가 안 좋아보였다.

"괜찮으십니까? 성과를 논하기 이전에 휴식이 필요해 보이시는데요. 부축해 드릴까요?"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묻는다.
화장실에 가서 토하거나 숙소로 돌아가서 쉴 생각이라면 정말로 부축해줄 생각이다.
아직까지 급한 일은 없으니까.

//4번째.

"으... 괜찮... 우윽."

빈센트는 그 사이 또다시 올라오는 구역감을 씹어삼킨다. 아무래도 부축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카페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을 것 같았다. 빈센트는 자신의 주문에 대한 대가로 돈을 지불할 용의는 있었지만, 토악질에 대한 돈을 내고 싶지는 않았기에 일어났다. 그리고 잠깐 나갈 방향까지 헷갈리며 자신의 심각함을 과시하더니, 나간다.

"마도 연습은 재밌습니다! 잘 풀릴 때는 그것만큼 재밌는게 없죠. 꼴이 이 모양이 되도록 하면 안 좋지만요..."

확실히 그렇다. 빈센트는 카페를 나서면서 물었다.

"그나저나 여기는 어떻게 오셨나요? 여기가 조용하고, 시간대를 맞추면 손님도 적어서 전 여기에 옵니다만..."

//5

카페는 한적했던 덕분에 음료는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나왔다. 강산은 나온 음료를 받아 챙겨서 잠시 인벤토리에 넣어두고는, 빈센트를 부축하려 하며 그의 상태를 잠시 살피면서 답한다.

"저는 학교에서 공부 좀 하다가 숙소로 돌아가려던 길이었습니다."

다만 방향을 헷갈리면서도 고집스레 카페 밖을 향하는 빈센트의 발걸음과는 달리, 강산은 잠시 그 입구에서 멈춰서더니 공손하지만 단호하게 권고의 말을 건넨다.

"형님 근데요, 화장실부터 먼저 가시는 건 어떨까요."

딱히 무전취식을 하거나 자리만 차지한 것도 아니고 바닥에 토한 것도 아닌 상황이라 카페의 화장실을 쓰는 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아 보이는데...
이미 카페를 나오긴 했지만 양해를 구하지 못할 것도 없는 상황이지 않은가.

"아니면 카페 화장실에 뭔가 끔찍한 것이라도 있었슴까?"

이건 옆사람들에게 안 들리게 목소리를 낮춰서 묻는다.

//6번째.

캡틴 안 계시죠?
다음판 만들고 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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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판!

"...화장실."

빈센트는 잠시 고민하더니, 그게 맞겠다고 생각한다. 마도 연습에 너무 머리를 썼더니 이런 기본적인 머리도 쓰기 힘들다. 빈센트는 강산의 부추글 받아 화장실로 가고, 마음속을 비우는 시간을 가진다.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의미보다는... 좀 더 노골적이고 신체적인 언어로 말이다. 어떻게든 입 안을 씻고 나온 빈센트는 한숨을 쉰다.

"각성자의 몸이라도, 커피를 100리터 단위로 마시는 건 역시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빈속이니 걷기는 편하다. 토할 걱정도 없고. 빈센트는 흡족하게 여기며 나가기로 한다.

"어쨌든 오늘은 할 일 다 한 것 같으니, 기숙사로 돌아가야겠군요..."
//7

바삭바삭한 튀김...

고생이 많으십니다

강산은 카페 직원에게 짧게 양해를 구한 뒤 빈센트를 화장실로 부축했다. 그리고 이후 그가 입을 헹구고 나올 때까지 기다려준다.

"좀 괜찮아지신 듯 하니 다행입니다...아니 마도 연습도 연습이지만, 그러니까 망념이 많이 쌓이죠. 왜 평상시보다 전투시에 망념이 더 빠르게 차겠습니까. 무리하시니까 건강 능력치가 활성화되잖아요."

빈센트가 아까보다 편해진 듯한 모습을 보여서 강산도 잠시 걱정을 더는가 싶더니만...커피 백 잔이란 말이 나오자 또 다시 걱정스레 잔소리를 하며 빈센트를 따라 카페를 나선다.

"아무튼 바래다 드리는 김에, 저도 오늘은 이쯤에서 좀 쉴까 싶기도 하네요. 형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망념을 좀 썼거든요."

강산은 빈센트가 묻기도 전에 오늘 있었던 일들을 종알거린다.

"간만에 유하가 서울로 돌아와서 대련을 좀 했더니 관절이 조금 저릿하네요."

두루마기는 아이템이라 괜찮지만, 잘 보면 안의 티셔츠에 흙먼지와 재가 조금 붙어있는 것이 보일지도 모른다.

//8번째.

"살아있다는 건 축복이죠. 그리고 이 세상의 고통을 버틸 수 있다는 것도... 음. 하면 안 될 소리까지 나오는군요. 이건 잊어주시죠."

빈센트는 뇌에서 단어가 나오지 않고, 분명 알았다고 생각했던 단어들이 형태를 이루지 못하는 참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잔소리는 구구절절이 맞았다. 커피 100잔, 누가 들어도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고, 일반적인 70kg 몸무게의 의념 각성을 전제하지 않은 성인은 70잔째가 치사량이라고들 한다.

"...유하 씨. 그 이름도 참 오랜만에 듣는 것 같군요... 앨랠래왕도마뱀... 이 아니고... 황소...도 아니고... 비늘도... 비닐도... 아니, 특별반의 급우였죠."

빈센트는 머리를 휘저어 유하에게 맞지도 않는데 그냥 달려드는 개념들을 쳐내고, 유하를 기억해낸다. 그리고, 대련을 했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저도 누군가랑 대련을 해야 하는데... 몸 상태가 이 모양이니 뭐가 되지도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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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

빈센트에게 말할 차례를 넘겨주고 잠시 그의 말을 듣던 강산의 입에서 웃음소리가 나온다. 푸하하하!
유하 본인이 이 자리에 없는 게 다행일지도.

"하하하, 네. 그 어린 드래고니안 친구요. 저희처럼 마도사였죠."

그러고보니 유하가 저번 대련 때 자신의 변화에 대한 것은 함구해달라고 했던 것이 반 발짝 늦게 생각났지만, 지금이라도 입을 다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깨달음을 실전에 적용해보실 생각이라면, 쉬시고 다른 날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다들 바빠보이더군요."

//10번째.

다음판 갑시다!

1000!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