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7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4 (1001)
◆c9lNRrMzaQ
2023. 1. 2. 오후 7:08:20 - 2023. 1. 6. 오전 2:42:27
-
0 ◆c9lNRrMzaQ (kPxtgJ3lwA) 2023. 1. 2. 오후 7:08:20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벤트 현황판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505126a-280b-810a-f505-5efc290c6e90/a4d564f3efcd88ee029dce29738bcb47 -
1 빈센트주 (.9oRp5IiZU) 2023. 1. 2. 오후 7:23:29안착
-
2 윤시윤 (BZZ05A87Cc) 2023. 1. 2. 오후 7:23:51아. 묻는 방법이 나빴구나. 하고 생각한다.
이럴거면 지오씨에 대해 솔직하게 물을걸 그랬나~ 하고 가볍게 후회하지만.
뭐 기왕 물었으니까. 그 쪽으로 몇가지만....더 물어볼까. 많이는 말고.
"즐거운 곳 처럼 들리네요."
고개를 끄덕이곤, 아마도 마지막이 될 질문을 해본다.
"카하노 기사단에선 수련기사를 받는 편인가요?"
#질문 -
3 빈센트주 (.9oRp5IiZU) 2023. 1. 2. 오후 7:23:57혹시 특별의뢰 수주는 그냥 수주한다고 선언하면 되나요?
-
4 ◆c9lNRrMzaQ (kPxtgJ3lwA) 2023. 1. 2. 오후 7:24:20>>981
역시.
아무리 고민하더라도 자신에게는 딱히 좋은 결정이 떠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현대인의 고민이 문제라면 역시 고대인의 기준으로 해보도록 하자는 생각과 함께 태식은 검을 들어올리며 몸에 의념을 운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태식이 대장간을 박살내는 모습을 보면서, 토리는 소리를 ASMR삼아 고민을 이어갑니다.
산소농도... 음... 의념을 통한 여러 물리학적, 화학적 지식을 동원한 끝에 토리가 알아낸 것은!
애초에 토리는 게이트학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하단 사실이었습니다!
...... 그리고 이런 둘을 바라보며 캡틴은 지긋이 웃음을 짓습니다.
화로는 장식품이 아니야 인간들아
-
5 현준혁 (rkAOSJ2lbg) 2023. 1. 2. 오후 7:24:52" .... "
현준혁은 미리내고를 멍하니 두리번 거리다가 자연스럽게 특별반으로 향했다
자신이 이곳에서 더 잘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무심코 떠올랐다
" 후으.. "
그리고 자신이 해야할 일을 드디어 떠올렸다
#훈련장으로 간다 -
6 ◆c9lNRrMzaQ (kPxtgJ3lwA) 2023. 1. 2. 오후 7:24:56불 붙이라고 불
불!!!!!!!!!!!!!!!!!
왜 대장간을 가동시킬 생각은 안 하는데!!!!!!!!!!!!!!!!!!!!!!!!!!! -
7 빈센트 (.9oRp5IiZU) 2023. 1. 2. 오후 7:26:20"그럼..."
빈센트는 헌팅 네트워크에 특별반 한정으로 떴다는 특수 의뢰를 확인해봅니다. 그 유찬영 파편이 선불이라는 의뢰 말입니다.
#확인 -
8 오토나시주 (fgrSTxSiG.) 2023. 1. 2. 오후 7:27:42아니 그 생각을 안 해본 것 이 아닌데?????
그 건너 무쉬우니 까 정답이 아닐거라 생각 했
# 타식주 화로에 불피워라 -
9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7:28:03하하하
-
10 주강산 (bDdieAGKGU) 2023. 1. 2. 오후 7:28:31왠지 차는 이미 선물한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그게 아니어도 탕비실에 흔하게 구비되어 있을 것 같고...
조금 머리를 굴려본 결과 그런 이유로, 강산은 간식거리를 사가기로 한다.
#대곡령 소속 상점에서 개당 2만 GP 정도의 디저트류 선물용 아이템을 찾아봅니다! -
11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7:28:53부수는게 아니라 수리하는척 하려고했는데 복붙 실수로 둘다 올라갔네
-
12 ◆c9lNRrMzaQ (w42XskPYB.) 2023. 1. 2. 오후 7:29:08내가 여러분을 어렵게 하려고 했으면 실험중인 논문 올라오는 곳을 탐방했을 것..
-
13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7:29:14>>3 그런 것 같습니다!
-
14 오토나시주 (fgrSTxSiG.) 2023. 1. 2. 오후 7:29:50>>12 꺄아아아아악
-
15 자동문 파티 (eZS/bHqI22) 2023. 1. 2. 오후 7:30:07아니 그 생각을 안 해본 것 이 아닌데?????
그 건너 무쉬우니 까 정답이 아닐거라 생각 했
# 타식주 화로에 불피워라
"대장간을 움직여 볼까"
어디서 위대한 의지가 나에게 정답을 던져준 것 같다.
백귀도를 이용해 대장간 화로에 불을 피우자
#불 붙어라! -
16 오토나시주 (fgrSTxSiG.) 2023. 1. 2. 오후 7:33:38헉
감튀 먹 어야지.. ..... . .. -
17 알렌주 (jn.xwAqpL.) 2023. 1. 2. 오후 7:34:06(뇌정지상태)
-
18 ◆c9lNRrMzaQ (kPxtgJ3lwA) 2023. 1. 2. 오후 7:34:52>>2
" 수련 기사를 받지 않는 편은 아니다만... "
그는 슬쩍, 시윤을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 이미 경지에 오르기 직전인 녀석이 창을 배울 생각은 아닌 것 같아서 말이다. "
>>5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과거와 같았다면 특별반인 준혁이 들어가는 것 만으로 많은 학생들이 침묵을 유지하거나 바깥으로 나가거나 했을텐데, 이제는 관심은 보이더라도 특별히 거부감을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7
머시냐.. 전제 조건은 다 아실테고..
그.. 수락합니까?
-
19 ◆c9lNRrMzaQ (kPxtgJ3lwA) 2023. 1. 2. 오후 7:34:59여까지
-
20 빈센트 (.9oRp5IiZU) 2023. 1. 2. 오후 7:35:27악 수락하고십엇는대
-
21 ◆c9lNRrMzaQ (kPxtgJ3lwA) 2023. 1. 2. 오후 7:35:44린주에게 주는 팁 : 남의 예배 도강해보자
-
22 오토나시주 (fgrSTxSiG.) 2023. 1. 2. 오후 7:36:24고 생하셨 습 니다
-
23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7:36:53캡틴 고생하셨습니다!!
-
24 알렌주 (jn.xwAqpL.) 2023. 1. 2. 오후 7:37:06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25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7:37:32고생했어
-
26 ◆c9lNRrMzaQ (kPxtgJ3lwA) 2023. 1. 2. 오후 7:38:36내가 린한테 막 연결해줄 수가 없어서 그런 거지.
나름대로 준비된 설정이나 이야기는 많음.
근데 그것들은 단계를 밟아야 하는데 지금 이대로면 끝내주는 이탈리야 관광시간 될까봐 그런거지.. -
27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7:38:47>>17 무슨 고민이라도 있으세영...?
-
28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7:40:23밥먹고 왔으니 끝났군! 수고했어 캡틴!
-
29 준혁주 (rkAOSJ2lbg) 2023. 1. 2. 오후 7:42:03이틀 남았구만
고생했어 캡틴! -
30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7:42:22B 0% 인데도 경지에 오르기 직전인 취급을 받는 것인가! 감동...이라곤해도 카하노는 완전 창 ONLY 인가보네.
-
31 알렌주 (jn.xwAqpL.) 2023. 1. 2. 오후 7:42:38>>27 아 그냥 메리쌤에게 무슨 말을 할지 떠오르질 않아서요...(업보)
-
32 린주 (O2T5RdSgFY) 2023. 1. 2. 오후 7:43:02>>21 무한감사 내 그랜절을 받아줘
>>26 괜차나요 억까한다고 오해한적 없음! 신경써줘서 고마워 -
33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7:43:25그리고 오늘 아빠에게 새해 선물겸 잭 다니얼 사와서 잭 코크 만들어서 먹어보는데 말이야. 마시기 확실히 좋네.
근데 역시 위스키라 그런지 은근 독하당. -
34 유하주 (JO0UVRKuwc) 2023. 1. 2. 오후 7:44:45아 진행 아
-
35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7:45:01다들 수고하셨어요!
두 배 이상이라... 망념을.. 두 배 이상(?) -
36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7:46:24>>30
사실 B랭도 낮은 건 아니죠! (끄덕)
>>31
아...아득한 자아는 쓰기 힘들겠죠...? -
37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7:48:05유하주 안녕하세요ㅠㅠ
>>35 여선이는 마도 없으니까 망념을 쌓아서 흉부압박을...실시한다고 써보시면 어떨까요...?
50이면...될련지...? -
38 오토나시주 (fgrSTxSiG.) 2023. 1. 2. 오후 7:50:18>>33 헐.. ..... . .. 나.님도 술 사야지;;;
-
39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7:50:44마티니 젓지말고 흔들어서
-
40 토고주 (8ff.v4NUe.) 2023. 1. 2. 오후 7:50:52나님은 더 자야지..
-
41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7:51:11앗 여선이꺼 못봤슴다 죄송함다!!
situplay>1596711073>944
일단 집계는 해뒀는데(situplay>1596711073>823) 별 말씀은 없으셨슴다... -
42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7:51:51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
43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7:53:56잘자요 토고주~
-
44 알렌주 (jn.xwAqpL.) 2023. 1. 2. 오후 7:54:14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
45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7:54:39토고주 내일봐
-
46 토고주 (8ff.v4NUe.) 2023. 1. 2. 오후 7:55:47아니 꼭 내일이란 보장은 없거든
-
47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7:58:09캡틴 저희 어저께 단체 일상한거 레스 수 집계해왔는데(situplay>1596711073>823) 도기코인...이라거나 어케되나영?
-
48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8:00:29보기 쉽게 웹박수에 보내놓을까
-
49 ◆c9lNRrMzaQ (kPxtgJ3lwA) 2023. 1. 2. 오후 8:00:51>>47
10개 초과만 도기코인 2개 주면 됨 -
50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8:01:24그러는 게 좋을지도요...?
-
51 ◆c9lNRrMzaQ (kPxtgJ3lwA) 2023. 1. 2. 오후 8:01:31개수 집개되면 개수당 - 5 기준으로 망념 감소시켜주면 됨
-
52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8:01:41>>49 네넹!
-
53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8:07:16최대 감소폭은 여전히 -50이겠죠?
일단 준혁주 빼고 다른 분들은 -50하는 걸로... -
54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8:07:28지오씨랑 대화하는거 재밌다. 먼가 막 이득볼 생각을 안해서 사실 그냥 잡담만 나누고 있지만 말이야
-
55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8:07:48질문에 대해서 뭔가 좀 더 그럴듯한걸 묻는게 좋았을까....
-
56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8:10:44뭔가 바라고 물으면 질문이 생각 안난단ㅁ ㅏㄹ이지
-
57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8:14:23>>54 지오 씨는 뭔가 유쾌하고 좋은 사람인데 생각이 깊은 면도 있어서 시윤이랑 잘 맞는 것 같아요!
>>56 아 그죠 이거 공감임다...
-
58 린주 (TKlF7gyWhs) 2023. 1. 2. 오후 8:14:57일상구함 텀 느려도 ㄱㅊ음 나도 느림...
-
59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8:16:41모바일인데 옆에서 가족들이 중간중간에 떠들거나 말걸어서 조금 정신없고 띵한 느낌이네요...
-
60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8:17:25>>58 그러므로 저는 지금은 보류함다...😭
-
61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8:17:39그건 그렇죵...
일상.. 구해보긴 해요! 하실분! -
62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8:20:479시까지 근육클로스 때리시는 분 있는지 보고 쉬러 가야겠어요...
-
63 린주 (TKlF7gyWhs) 2023. 1. 2. 오후 8:24:53>>61 일상할래?
-
64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8:27:28>>63 그러죠! 으음. 일상으로 처음 만나는 거니까.. 교실이나. 숙소 정도가 괜찮으려나요? 혹은 생각나는 상황 있으신가요?
-
65 오토나시 - 태식 (fgrSTxSiG.) 2023. 1. 2. 오후 8:32:03이럴수가... 리얼 파파의 슈퍼 잔소리 타임!
오토나시는 태식의 잔소리를 한 귀로 듣고 한귀로 열심히 흘려가며 ‘ 비상탈출장치 ’ 때문에 애매하게 열려있던 창문을 닫고 단단히 잠궈둡니다.
“ 뭐... 난 사람을 알기 위해서 그 사람의 과거를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당신은 그 반대일까? ”
오토나시는 그렇게 말하며 방문으로 다가가 자물쇠를 겁니다.
“ 당신은 반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어. 그리고 늘 특별반 안에서 동분서주하며 그 직책의 무게를 견디려고도 하고 있네.
다른 사람이라면... 그런 질문을 한다고 해서 알려주지 않을테지만. 이건 당신의 성의에 대한 내 답례같은거야. ”
“ 난... 일본의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태어났어. 부모님은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으셨기에 딱히 뭐가 모자라진 않은 유년기를 보냈지. 문제가 생겼다면 내가 의념을 각성한 뒤일까?
의념을 각성한 외동딸은 자신이 환생자라고 주장하기 시작했고 사랑하는 딸을 걱정한 부모님은... 뭐어... 할 수 있는 일이란 일은 다 해보기 시작했다. 안타깝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나빠지고 집안은 말 그대로 개판이 났어. 그걸 견디지 못한 나는 고등학교 졸업식날에 신님의 말을 방패삼아 일본을 뛰쳐나왔고... 그 이후로는 각종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하다가 특별반에 들어오게 된거야. 별로 특별한건 없는 이야기지? ”
그렇게 말을 끝낸 오토나시는 어깨를 으쓱해보입니다.
별로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말에 동의해!!!! 동의해!!!!!!! 라는 의사가 함축되어있군요...
// 18
저 번에 잡담 으로 했던 이야기 로 일상 채우 기.. .... . ... -
66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8:34:37오...토리가 자기가 환생자인 걸 특별반 구성원들에게 말한 건 이번이 처음이던가요...?
-
67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8:40:534차원 컨셉충 또리또리녀가 얼굴 새빨갛게 붉히고 부끄럽게 만들고 싶다 ㅇㅇ;
-
68 린주 (TKlF7gyWhs) 2023. 1. 2. 오후 8:42:15>>64
같이 보드게임하는건 어때 가볍게 -
69 김태식-오토나시 (eZS/bHqI22) 2023. 1. 2. 오후 8:47:02분위기가 변했다. 이게 진짜 오토나시 토리의 모습인 걸까 아니면 오토나시 토리의 일부분인 걸까
동시에 방문으로 다가가 자물쇠를 잠그는 행위에 타인에게 함부로 알리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 하지만 어느 정도는 알아둬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공감하고 어떤 것을 싫어할지 예상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을 할 수 있으니까
"그건, 고맙네"
반장이기 때문에 알려준다는 말에 미소를 지으며 감사 인사를 한다. 이 자리가 도움이 된다니
"흠."
환생자라는 단어에 다른 한 명을 떠올린다. 얘도 환생자라고?
벌써 2명이나 본인을 환생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지만 나 스스로는 그렇게 믿는 편은 아니다. 우연히, 혹은 필연적으로 기억을 얻은 거지 누군가가 다시 살아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
너무 평범하면서 딸을 사랑하기 때문에 환생자라고 주장하는 딸을 받아들이기 힘든 거였나?
"우선 개인적인 사정을 나에게 말해줘서 고맙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한다.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지. 누군가에게는, 너에게는 그게 삶이고 평범한 거니까"
동의하라는 의사를 읽고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나에게 본인의 가족 이야기를 한 특별반 소속의 학생은 사실상 처음이라고 봐야한다.
집안이 특이한 녀석들은 내가 알긴 하지만, 그 외에 평범한 집안인 녀석들은 가족에 대해서 언급을 잘 안 하니까
"어떻게, 안아줄까?"
이상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양팔을 벌리고 말한다.
"내 이야기가 궁금하다거나 그런 건 없고?"
상대가 말했으니 나도 말해줄 생각은 있다. -
70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8:49:13보드게임이요! 저는 좋아요~ 아마 숙소가 될 것 같은데. 선레는 드릴까요?
-
71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8:50:24(팝그작)
-
72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8:53:51진짜로 일상하면서 캐릭터 가족 이야기 듣는게 별의 아이 빼면 토리가 처음이다.
-
73 린-여선 (TKlF7gyWhs) 2023. 1. 2. 오후 8:54:35숙소를 돌아다니던 린은 구석에서 보드게임을 모아놓은 선반을 발견했다. 마작패나 화패가 당연히 있지 않을거라 생각한 그녀는 괜히 코웃음만 치고 나가려했고...
어째서인지 카루타(대충 그림맞추기 놀이)카드를 발견해서 망부석처럼 소파에 홀로 앉아있게 되었다.
//1 -
74 여선 - 린 (6Zd08/VUg.) 2023. 1. 2. 오후 8:57:44숙소를 돌아다니는 것은 별 의미가 없더라도 간혹 하는데.. 있다는 것만 소개받은 사람이 앉아있는 것을 보고는 말을 걸어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파에 앉은 린의 맞은편에 앉아서 뭘 들고 있는지 보려 하지만. 여선은 처음 보는 무언가라서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손에 들고 있는 건 뭔가요?"
카드.. 같은건가? 라는 생각에 마작이나 화패쪽인가 생각했지만. 아닌갓같은데... 트럼프카드인가? 그런 상상을 하며 멍하게 대답을 기다립니다. -
75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02:38tmi지만
강산이라면 진짜로 어딘가에서 기념품으로 산 화투패 한 벌은 가지고 있을 거 같...
이쯤되면 인벤토리에 별의별 물건을 들고다닌다는 설정을 정말로 기타란에 추가해야 할지도요.😂 -
76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07:10오늘 좀 감깃기가 있나...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
77 오토나시 - 태식 (fgrSTxSiG.) 2023. 1. 2. 오후 9:08:43“ 눈치가 빠르구나. 뭐. 그러니까 당신이 반장인거겠지... ”
미리내 특별반의 반장이란 자리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 직함만큼 귀여운 자리는 아닙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방금 전에도 오토나시가 했던 말이 됩니다만... 그렇죠. 그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테니까요. 그 중 한명이 오토나시 눈 앞에 있는 태식일테고요.
“ 됐어! 집에 가서 사랑하는 자식들이나 꼬옥 안아주지 그래? 꽤 귀엽던데. ”
오토나시는 리틀 타시기들의 사진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매우 귀여웠을것이다.. .... . ..
“ 방금도 말했지만. 나는 사람을 알기 위해서 그 사람의 과거를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그 대신, 이 방에서 나간 뒤에 다시 애처럼 굴어도 좀 봐주라. 난 그거면 충분하걸랑. ”
응애.. .... . 오토나시 다시 응애된다.. ... . .. 응애.. ..... . ..
“ 그러면 불심검문은 끝. 질문도 끝. 서로 심심풀이는 이걸로 충분히 된거지? ”
// 20 -
78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9:08:50잘자요 강산주!
-
79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09:51또리또리 나시!
또리또리 나시!
응애나시! 또리나시! -
80 오현주 (P9K3xzHZcE) 2023. 1. 2. 오후 9:10:20갱신!
나 강산이 나오는 글 연성 써도 되나?
왠지 영감이 떠오른 글이 있어서. -
81 오현주 (P9K3xzHZcE) 2023. 1. 2. 오후 9:13:17내가 올때 즈음 딱 강산주가 가부렸네
-
82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9:14:38오하!
-
83 오현주 (P9K3xzHZcE) 2023. 1. 2. 오후 9:21:43여하-
오랜만에 본 느낌? -
84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22:00잠깐 다시 들릅니당!
>>80 엥 뭐길래여? -
85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23:35오 진지나시...멀쩡하게 말하는 진지나시라니...
평소의 응애나시랑 갭이 좀 크게 있네요. -
86 ◆c9lNRrMzaQ (w42XskPYB.) 2023. 1. 2. 오후 9:26:28오늘로 시나리오 3도 30%군
왜이리 빠르지. -
87 린-여선 (TKlF7gyWhs) 2023. 1. 2. 오후 9:26:44직업병인지 누가 오는 것을 이미 알기라도 했다는 것처럼 린은 당황하지 않고 고개를 들어 들어오는 소녀를 바라봤다. 처음보는 얼굴인데...
"일본의 전통 카드놀이인 카루타에서 쓰는 카드 패여요."
특별반만 사용하는 이 숙소에서 혼란한 시국에 뉴페이스라, 옛 감상에 잠겨있다 수면 위로 확 끌어올려지는 감각이 들었다.
"같이 할 사람을 생각해 보고 있는데 마땅할 분이 떠오르지 않아서..."
//3 -
88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27:15벌써!? 뭔가 크게 진도 나갔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훅훅 나가고 있나보네 GM 시선에선..
-
89 린주 (TKlF7gyWhs) 2023. 1. 2. 오후 9:27:51?
???
30%???
아무튼 캡하 -
90 오토나시주 (fgrSTxSiG.) 2023. 1. 2. 오후 9:29:34🤔
이게.. ..... . ... 알렌 혼 자 진도 나가 는 것이 아니니
혹시 다른? 되살아 난 무언 가 들이.. .... . .. 진도를 빠 르게 빼고 있다거나? -
91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30:17>>86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20%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npc들이 뭔가 벌이고 있나요...? -
92 여선 - 린 (6Zd08/VUg.) 2023. 1. 2. 오후 9:30:26"카루타... 처음 들어보네요.."
카루타라는 걸 헌팅 네트워크에 검색한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전혀 몰랐던 눈에서 잠깐 멍때리다가 아하. 하는 걸 보면..
"카드게임은 재밌긴 한데... 같이 할래요?"
가볍게 물어보다가 아차차. 하고는 자기소개를 하려 합니다.
"저는 채 여선이라고 해요. 16살이고.. 복학했어요"
또 뭐가 필요하지 생각하다가 "서포터 지망이에요"를 하나 더 말하려 합니다. 그런 뒤 린을 바라보려 하네요 -
93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31:12뭐 NPC 들이 행동하고 있는건 당연하다면 당연하긴 한데...
사실 그래서 알렌이 행동 안한다고 세계가 정지하는건 아닐테니까, 고민하느라 대답하지 못하고 길어지면 결국 불리해지긴 할텐데 말이야 -
94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32:02거의 1주일 넘게 시간이 있었는데도 대답을 못하겠다고 말하는거 보면 알렌주의 멘탈이 걱정 되기는 함. 완전히 나가버린 것 같애
-
95 ◆c9lNRrMzaQ (w42XskPYB.) 2023. 1. 2. 오후 9:32:08그것보단 그냥 알렌쪽 진행도가 쳐지니까 관련 NPC들이 발광하고 있었던 듯
-
96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9:32:25다들 어서오세요!
30...퍼센트...?! -
97 김태식-오토나시 (eZS/bHqI22) 2023. 1. 2. 오후 9:32:26"글쎄"
내가 눈치가 빠른가? 그건 아니다. 둔하다고 생각하는데
거절당하자 천천히 팔을 내려놓는다. 아이들을 안아주면 오히려 울면서 도망칠거 같은데
"얼마든지 그렇게 해라. 방금 있던 일은 사실상 없던 일로 할테니까"
그게 편하다면 맞춰줄거다. 커다란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심심풀이라, 그럴 생각은 아니겠는데. 일단은 그렇지"
그냥, 특별반 아이들을 더 알고 싶었다. 깊숙하게
가능하다면 근원까지도
"시간나면 옥상 식물들에에 물도 좀 주고" -
98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32:53이 어장 와서 반년 지났는데 지오씨랑 처음으로 NPC 랑 잡담을 떨어보는 기분이 들어
-
99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34:21>>93 그게 저희 스레와 다른 스레의 크고 중대한 차이점인 것 같아요. (끄덕)
그래서 알렌 쪽이 좀 슬슬 걱정이 되네요... -
100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35:55>>94 그것도 동감입니다...말수가 확 줄으셨음...😭
>>95 오.....😭 -
101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36:04>>99
사실 그것도 그런데, 솔직히 대답을 내놓는데 1주일은 지나치게 차고 넘치는 시간이거든.
그 동안 생각해도 전혀 모르겠다고 말한다면, 2주일이 지난다고 떠오를진 가망이 좀 우려되지. -
102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37:14결국 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 재료라던가 근거라던가 사고 회로는 한정 되있잖아?
아무리 열심히 고민해도 일주일쯤 고민했다면 보통 결국 답이 결정되기 마련이거든. 답을 내릴 수 있다면 말이지. -
103 오현주 (P9K3xzHZcE) 2023. 1. 2. 오후 9:37:30강하 캡하 시하 김하
>>84
오현이 매우 걱정? 해주는 느낌의 어떤걸 쓸거 같음 -
104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9:37:55아 맞다. 강산주. 빈센트랑 돌린 일상 하나가 정산이 안되어있더라구용!
-
105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38:37일상 정산 관리자가 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으나, 아직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
106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9:39:18앞으로 나메칸에 기입하도록
-
107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9:39:52똘이의 본래 모습을 보게되는 2번째 캐릭터는 누구일까
-
108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39:56>>103
오현이가 강산이 걱정을...?
흠...오케이입니당...
>>104 어...일상 정산은 시윤주에게 맡기고 있고 시윤주께서 놓치시는 걸 제가 챙기고 있습니다만 조금 이따 확인해볼게요... -
109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40:14또리 팬클럽 부회장인 나겠지. 분명.
-
110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40:37하고 왔어.
-
111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9:40:57일단 시윤이는 아닐거고
-
112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41:09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지?
-
113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9:41:12아 맞다!
하지만 에버노트를 띄워놓고 그게 강산주라고 생각하니까 강산주부터 떠오르긴 하더라고요(?) -
114 오현주 (P9K3xzHZcE) 2023. 1. 2. 오후 9:43:23>>108
반대여 반대. 강산이가 오현이에게.
왠지는 모르겠는데 강산이 그런말을 해줄 사람 같아서?
"이런건 사람이 사는 삶이 아니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왜 그렇게 자신을 몰아붙이는거야?" 요런 말을 해주는 느낌? -
115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43:43앗 시윤주 감삼다!
>>105 >>113
그 이전에 꽤 오래 저혼자 처리해서이려나요...😅
에버노트는 제가 관리하고 있는 거 맞슴다... -
116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44:01오히려 강산이는 애들이 어떻게 살던 리스펙트 하는 계열이라 그런거 잘 말 안할 것 같은데.
-
117 ◆c9lNRrMzaQ (w42XskPYB.) 2023. 1. 2. 오후 9:44:10근데 캡틴은 %를 진행도로만 놔둬서
31~40%가 1~30%의 다섯배 분량이거나 할 수도 있음 -
118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44:44그래도 다음 진행 쯤에는 지오씨랑 대화가 슬슬 마무리 되려나
-
119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9:44:49>>112
하하 -
120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45:17>>119 널 절대 용섬소해
-
121 ◆c9lNRrMzaQ (w42XskPYB.) 2023. 1. 2. 오후 9:46:50>>118 나름?
-
122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47:49생각지도 못하게 만났지만 좋은 사람이라 재밌었어.....먼가 인연을 살려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질문이 넘 막연했나
-
123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9:48:00대검을 쌍검으로 쓰는 태그를 얻기 위해서 우필을 써야지!라고 다짐 했던 나
생각해보니 카리스마를 얻으려고 다짐했었고 현실은 도기코인 한참 모자르다. -
124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48:02머 높은 위치의 사람이랑 친해지는거 자체가 그리 쉽진 않겠지만!
-
125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48:28>>123 오버 사이즈드 투웨펀 파이팅인가. 낭만 있지.
-
126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48:36>>114 >>116
이거는 기본적으로는 시윤주 캐해가 맞는데여...
그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의 심마 사태가 정사였다면 강산이가 오현이가 >>114 같은 느낌으로다가 오현이 등짝을 때리면서 이 미련한 친구야 왤케 무리했냐😭 할 법도 하네요. -
127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49:03나를 캐해의 달인이라고 불러다오.....
-
128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9:49:53물론이지 달인의 캐해
-
129 ◆c9lNRrMzaQ (w42XskPYB.) 2023. 1. 2. 오후 9:50:19지오도 나름 이번 시나리오 주요 NPC 중 하나라
언젠가 보게 될 듯 -
130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50:23고마워 새틱주.
-
131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50:48전에 준비하고 있다던 장면 세가지중 중간에 있는거 지오씨잖아?
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 -
132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9:51:31게이트 깨고
자현이 만나서 호감도 올리고 이야기 좀 하고
길드화 이야기 하고
헨리 파웰 무덤 이야기하고
3학년인 루시도 좀 만나보고 싶고
>>129
의외로 흑막이라던가 -
133 ◆c9lNRrMzaQ (w42XskPYB.) 2023. 1. 2. 오후 9:52:03믿는것도 좋지
-
134 오현주 (P9K3xzHZcE) 2023. 1. 2. 오후 9:52:12>>116
풀고 싶은 이야기가 오현이에 대한 비난이라던가 비판같은게 아니라, 걱정과 안타까움에 가까운 이야기라.
리스펙트 하느냐 안 하느냐 같은 거랑은 먼 얘기의 것. -
135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52:29방어구를 그래도 좀 갖추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
136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9:52:57돈 주고 사기
-
137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53:07>>129 >>131 오...
-
138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9:53:07캐해의 달인!
뭔가 11시같은데 아직 아니라서 놀라운 기분. -
139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53:17이제 20만 GP 정도 밖에 엄서
-
140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54:18그치만 솔직히, 이제 메인 방어구만 제대로 갖추면 진짜로 '아 이거 필요한데...' 싶은 요소는 없단게 내 자랑거리야.
강력한 한방 스킬
주력으로 사용할 무기
포지션을 잡을 이동기
내가 이 스레 와서 처음으로 '이거 진짜 필요한데...' 싶었던걸 일단은 다 얻었어. 뿌듯하다. -
141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9:54:38여자친구는?
-
142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9:55:00스레에 와서 처음으로 '이거 진짜 필요한데...' 싶었던 범주에 여자친구가 있는건 좀 불순한데?
-
143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56:17>>134 좀 무리한다 싶으면(수상할 정도로 수련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면?) 심마 뜨거나 뻗을까봐 걱정할 법 하네요...
애들 평소 루틴에 대한 반응이 특별히 없는 건 다들 그런 것에 대한 묘사가 실제로 많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는 것입니다.
-
144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9:57:14>>140 (박수!)
-
145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9:57:36불순교제
-
146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10:00:48뭔가 하나에 도달하나 싶으면 점점 멀어지는 중
-
147 강산주 (bDdieAGKGU) 2023. 1. 2. 오후 10:01:20다시 쉬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
148 태식주 (eZS/bHqI22) 2023. 1. 2. 오후 10:01:42ㅂㅂ
-
149 오현주 (P9K3xzHZcE) 2023. 1. 2. 오후 10:01:51>>143
무리하는 인간을 사람답게 그리고 부드럽게 걱정해줄만한 인상의 사람은 이 어장에서 강산이 밖에 안 떠올러... -
150 시윤주 (BZZ05A87Cc) 2023. 1. 2. 오후 10:02:15나도 있는데;;
-
151 오현주 (P9K3xzHZcE) 2023. 1. 2. 오후 10:05:21시윤이도 생각 했는데 뭔가 잘 느낌이 안 온단 말야.
시윤이는 부드러운 인상... 같긴 한데 뭔가 안심이 되는 느낌은 아니란 말이지.
마치 솜안에 감싸여진 날카로운 칼이 연상 된다고 하나? 저격수라는 인상에서 오는 인상인가 싶기도 하고. -
152 여선주 (6Zd08/VUg.) 2023. 1. 2. 오후 10:06:14푹 쉬세요 강산주!
-
153 시윤주 (s3XYNFwXGc) 2023. 1. 2. 오후 10:07:47흙흙
-
154 시윤주 (s3XYNFwXGc) 2023. 1. 2. 오후 10:09:50틀린말은 아니라서 반박은 몬하겠다
-
155 시윤주 (s3XYNFwXGc) 2023. 1. 2. 오후 10:10:10아마 걱정할 정도라면 훈계를 하는 편이라 그럴거야
-
156 오현주 (P9K3xzHZcE) 2023. 1. 2. 오후 10:10:28강산주 잘 자아
>>153
나쁜 소리는 아니라구 ㅋㅋ
어쨌든 강산주 허락 받았으니 써볼테니
나중에 한번 읽어보고 시윤가 저기 있었더라면? 뭐라고 말할지 상상해보시라 -
157 오현주 (P9K3xzHZcE) 2023. 1. 2. 오후 10:11:26>>155
내가 생각한 방향이 요거 같네!
훈계에 대한 내용을 쓰고싶은건 아니니. -
158 빈센트주 (DjFns4Ohb2) 2023. 1. 2. 오후 11:08:44알렌이 처한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알렌의 서사에서 카티야가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보면 대답의 어려움이 이해가 되긴 하는데...
빈센트 자기전 마지막 갱신.
-
159 클라크주 (mvU1jkvBAk) 2023. 1. 2. 오후 11:27:38갱신해요. 진행이 있었나보네요
-
160 준혁주 (rkAOSJ2lbg) 2023. 1. 2. 오후 11:33:22어서와 클라크주
여긴 새벽반이야 -
161 클라크주 (mvU1jkvBAk) 2023. 1. 2. 오후 11:37:14새벽반! 저는 야간업무라 자연스럽게 새벽반이 되겠네요
-
162 준혁주 (rkAOSJ2lbg) 2023. 1. 2. 오후 11:40:01누구라도 새벽반은 환영이야
심심하면 내가 질문을 해도 될까? -
163 클라크주 (mvU1jkvBAk) 2023. 1. 2. 오후 11:43:03답변이 약간 느릴수도 있는데 괜찮으실까요? 질문은 편하게 해주셔도 괜찮아요
-
164 준혁주 (rkAOSJ2lbg) 2023. 1. 2. 오후 11:44:55그럼 질문을!
1. 정화의 의념을 고른 이유는 뭔가요??
2. 이사벨라의 말투는 친밀도에 따라 다르다고 하셨는데
초면 , 20% , 50%, 100% 으로 나눴을 때 어떤식으로 달라질까요?
3. 하프엔젤 특성을 고른 이유가 있을까요? -
165 클라크주 (mvU1jkvBAk) 2023. 1. 2. 오후 11:50:011. 응용이나 사용이 비교적 편할듯하여 고르게 되었네요. 천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도 있고, 캐릭터와 어울린다고 판단했어요.
2. 모두 비슷한 태도라 친밀도를 알기 어렵다고 서술 해둔것으로 기억해요.
3. 오브젝트 헤드와 하프엔젤 둘중에 고민하다, 여성 캐릭터 비율도 적고 이런 캐릭터를 내보는게 오랜만이라 시도해봤어요. -
166 준혁주 (rkAOSJ2lbg) 2023. 1. 2. 오후 11:54:381. 아하, 이사벨라와 정화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2. 이건 제가 잘못본걸로
3. 그렇군요 오브젝트 헤드도 보고 싶지만 이사벨라를 본것으로 만족합니다
이사벨라는 만약 특별반이 이사벨라의 가치관에 틀어지는 일을 행하는 경우 그것에 순응하나요? -
167 클라크주 (wV1.MncCLU) 2023. 1. 3. 오전 12:10:40얼마나 틀어지느냐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해요. 이사벨라의 가치관은 중립선에 가까운 형태라 이 가치관에서 심하게 틀어지는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밖에 없을 듯 해서...
-
168 알렌주 (/hSzyFBDjQ) 2023. 1. 3. 오전 12:15:11아임홈
-
169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전 12:16:16아아 그런가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딱히 하지 않겠죠
기대하는 스킬 같은건 있으신가요? -
170 클라크주 (wV1.MncCLU) 2023. 1. 3. 오전 12:18:46어서와요 알렌주
아무래도 신성력과 관련된 스킬이나 비전이 아닐까 해요. 기적이라고 불리는거 같기도 한데, 갈 길이 멀겠죠? -
171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전 12:32:06어서와 알렌주
>>170 신성은 아무래도 파는 사람이 없어서..
뭐든 쭉 파다보면 성과를 보긴 하니 걱정마 -
172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전 2:24:19잘잤다..
-
173 태식주 (mB4I1TMfZI) 2023. 1. 3. 오전 2:26:30새벽에 일어나다니
-
174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전 2:27:53태식주말대로 내일이되었군..
백수니까 시간감각이 이상하게변했어ㅏ -
175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전 8:47:42슬슬 태식주가 일상구함 할때인데
-
176 태식주 (k.RJu0w4uQ) 2023. 1. 3. 오전 8:56:54일상안구함
-
177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전 11:16:10점심추천받음
-
178 유하주 (fQZocecmZU) 2023. 1. 3. 오전 11:17:22오동통면
-
179 태식주 (k.RJu0w4uQ) 2023. 1. 3. 오전 11:17:40하이라이스
-
180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전 11:26:55음.. 둘 다 싫어
-
181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전 11:27:41하이라이스는 급식 하이라이스나 오뚜기 하이라이스때문에 극혐! 하는 편이고 오동통면은... 음.. 너구리짭아니야?
-
182 태식주 (k.RJu0w4uQ) 2023. 1. 3. 오전 11:31:12미역국
-
183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전 11:32:00미역국... 오케이.
-
184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전 11:32:16파스타
-
185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전 11:34:56파스타집은 없어.....
-
186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전 11:36:20아쉽구만
심심한데 뭘 해볼까 -
187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전 11:53:40미역국이랑 제일 비슷한 된장찌개 시켯다
-
188 태식주 (k.RJu0w4uQ) 2023. 1. 3. 오전 11:55:07??????
-
189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전 11:57:31왜 그렇게 놀라
-
190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후 12:00:57미역국과 된장찌개는 음
약간 도롱뇽과 개구리 정도의 유사도 아닐까싶어.. -
191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12:03:58한식인건 맞잖아
-
192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12:08:58모두 안녕하세요. 어제 깜박한 게 있어서 잠시 들러요.
사실 저도 한번씩 시간감각이 맛이 가고 있는...
아니 그보다 몸이 안 따라줘서 큰일이네요 요즘 뭔가 수면패턴이 깔끔하지가 않은...😭 -
193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12:09:44>>191 그리고 따뜻한 국물이 있다는 공통점도 있죠...?😂
-
194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12:20:07강산주 안뇽
-
195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12:20:15situplay>1596571072>400
원래 강산이랑 이사벨이랑 마주치면 주려고 했는데?
현생과 접속시간 문제를 감안해 일단 이만큼만 그냥 드림다!
장비 구입은 어렵지만 소모품(체력 회복템이나 폭탄 등...) 정도는 사두실 수 있을 거에요. -
196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12:25:25>>194 맛점하고 계신가요!
저는 조금 전에 먹었슴다! -
197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12:28:28지금먹는중
-
198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12:31:29다른 분들도 맛점하세요!
할일 하러 자리 비웁니다!
오늘은 뭔가 컨디션이 조금 안 좋으니 쉬엄쉬엄 해야겠네요... -
199 ◆c9lNRrMzaQ (MX2g22pcNs) 2023. 1. 3. 오후 1:08:407시
-
200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후 1:12:417시 확인
-
201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후 1:13:05문득 궁금해진건데
태식 아저씨에게 준혁이가 혼약에 대해 상담하면 뭐라 답해주나요? -
202 태식주 (k.RJu0w4uQ) 2023. 1. 3. 오후 1:18:12결혼은 만 19세가 넘어 정신적 육체적 성장이 끝나고
스스로 확실한 판단이 가능할때 결정하고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한다 해야만 한다가 아닌 내가 이 사람 아니면 못산다가 된다면 해라 -
203 ◆c9lNRrMzaQ (MX2g22pcNs) 2023. 1. 3. 오후 1:20:50세계관상 결혼은 가디언 후보생이란 사례덕에 만 15세부터 가능하긴 해
-
204 태식주 (k.RJu0w4uQ) 2023. 1. 3. 오후 1:24:25그거 감안해도 19살은 넘어서 하라할덧
-
205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후 1:31:08하지만 준혁의 정신은 이제 21살인걸 !
-
206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1:36:18>>205 서류상의 나이가 몇인지만 중요합니다ㅣ
-
207 태식주 (k.RJu0w4uQ) 2023. 1. 3. 오후 1:36:34오히려 17살때보다 불안정하잖아
-
208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후 1:44:28>>2006-207 어라? 그런가?
-
209 시윤주 (PGwcYiaowo) 2023. 1. 3. 오후 2:42:587시! 2일 연속 진행 진짜진짜 오랫만이다.
-
210 태식주 (k.RJu0w4uQ) 2023. 1. 3. 오후 2:53:547시에 없으니까 대신 올려주기 바람
-
211 유하주 (wvQfBpe19I) 2023. 1. 3. 오후 2:55:507시~
-
212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2:56:16나, 7시까지 깨어있을 수 있을까
-
213 오토나시주 (8X9Uu12pb6) 2023. 1. 3. 오후 2:58:43>>212 지금 자 고 7시에 일어 나 면 해결~
-
214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2:59:42>>213 다음날 7시에 일어날지도몰라
-
215 오토나시주 (8X9Uu12pb6) 2023. 1. 3. 오후 3:10:10>>214 쇼코쇼코쨩
그거 다음날 저 녁7시 이야 기지? -
216 태식주 (k.RJu0w4uQ) 2023. 1. 3. 오후 3:10:23오토나시주가 해결해줄거야
-
217 오토나시주 (8X9Uu12pb6) 2023. 1. 3. 오후 3:20:56유감
나.님 매우 바 쁨.. .... . .. -
218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3:35:18>>215 다음날 오전 7시
-
219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3:54:41나님 초 각성상태니까 7시에 내가 통합해볼게
레스만 올려줘 -
220 오토나시주 (8X9Uu12pb6) 2023. 1. 3. 오후 3:57:25쇼코쇼코쨩 나.님과 타시기주의 레 스는 >>15 여기에 있 어
-
221 오토나시주 (8X9Uu12pb6) 2023. 1. 3. 오후 3:58:10답레랑 위키 정 리를 지금 하고.. .... . .. 7시까지 할 일 하는게 낫겠 군.. .... . ..
-
222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3:59:28오케이!토고는 뭐.. 딱히 쓸 레스 없으니까 두 사람것만 올릴게
-
223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4:05:44나님
일상
여전히
구하는 중 -
224 ◆c9lNRrMzaQ (CFtPxkqz5U) 2023. 1. 3. 오후 5:53:45오늘은 좀 쉴게
머리가 깨지는 느낌이 들어서 -
225 태식주 (mB4I1TMfZI) 2023. 1. 3. 오후 5:54:06푹 쉬어라
-
226 시윤주 (KajN1phQN2) 2023. 1. 3. 오후 5:54:22푹 쉬어 캡틴
-
227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6:23:12으에에.. 갱신. 7시..전에 들어오기 성공..은 아니에요? 푹 쉬세요 캡틴!
모하여오~ -
228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6:31:27재갱신합니다.
캡틴 푹 쉬세요.ㅠㅠ -
229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6:35:15그리고 모두 안녕하세요.
-
230 태식주 (mB4I1TMfZI) 2023. 1. 3. 오후 6:35:44하이
-
231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6:38:08일상 구하면 하실 분 계세요?
-
232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6:40:20안녕하세요 강산주~
일상이라! 가능은 하네용! -
233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6:40:34태식주도 하이에요~
-
234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6:45:02>>232 하실래요?
-
235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6:48:57좋아용~ 무슨 상황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
236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6:56:39당장 생각나는 건 없네요...?
저번의 한옥집 배경으로 같이 논다든지...? -
237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6:56:59여선주는 아이디어 있으세요?
-
238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6:58:52으음.. 저도 특별한 아이디어는 없어서요...
대탈출 보고 있는데 불법 카지노 파산시키기같은 건 생각나지만요(?) -
239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7:03:46>>238
ㅋㅋㅋㅋㅋ...아 그 화가 제가 옛날에 봤던 그거던가요 불법도박장에서 단서 얻고 빚 갚아서 탈출하는? 아닌가...?
아니 그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하는데... -
240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7:06:22아뇨! 레인보우 나오는 그 화요(?)
-
241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7:06:27앗 그게 아니라 4기에 카지노 배경 에피소드가 따로 있군요! 요즘건 못 봐서 몰랐슴다!😅
그런데 불법카지노 정벅 재밌어보인ㄷ...
이 소재로 하실 수 있겠어요?? -
242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7:06:34아 아이디어.
-
243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7:07:19해도 뭐 상관은 없겠죠? 전 괜찮슴다!
-
244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7:09:13그러면 제가 선레를 드리자면 아직 해당 회차를 못 봐서 찾아보고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
245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7:11:30그걸 모티브로 삼기는 하지만 완벽하게 같지는 않겠지요.. 배경 보자면 노예같이 일하다가 카지노같은데 들어가는 거니까...
선레는 드릴 수 있어용! 그래도 제가 쓰는 게 좀 더 설명하기엔 편하고 빠르겠네! 좀 기다려주세요~ -
246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7:15:17아...하긴 그대로 가면 해당 회차 스포일러가...(끄덕
네넹! 감사해요! -
247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 1. 3. 오후 7:20:04그러니까 이 카지노에 들어오게 된 이유를 자세하고 길게길게 적자면 너무 장황하고 길어질 것 같으니 짤막하게 요약하자면.
의념 각성자들이 운영하는 불법 카지노를 소탕해야 한다는 의뢰를 그 카지노에서 파산한 이를 아는 이에 의해 어찌저찌 받게 된 강산과 여선. 상당한 레벨이라 표현한 이들이 운영한다고 하지만 강산과 여선보다는 많이 낮은 레벨(10대 초중반)일 것이니... 파산의 형태로 갈아먹던 불법카지노 혐의로 경찰에 넘기던 자유롭지만 필수적으로..
-카지노 장부와
-카지노 조직원의 명단
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VIP룸에만 있었다고 하는군요...
*정보출처:의뢰인의 아는 이가 끌려가기 전 VIP룸에서 장부를 넣고 빼는 그런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불법 카지노... 우와.. 염색은 해야하려나."
카지노에서 뭘 한담. 같은 말을 하면서 염색을 해야하나를 고민하는 여선입니다. 강산을 보고는
"카지노에 가면 뭐부터 하실 거에요? 블랙잭*? 아니면 홀짝게임이요?"
물어봅니다. 뭔가 말하지 않으면 아마 여선이는 슬롯머신*에 앉아서 칩을 넣을 것 같습니다...
*블랙잭-승률 반반인 경우 많음
*슬롯머신-승률 낮은경우 많음 -
248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 1. 3. 오후 7:39:26"오오."
보수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스케일로 적당히 흥미를 끄는 의뢰.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브리핑을 들었다.
"난 이거 쓰려고. 너는...머리 올려묶고 빵모자 하나 덮어쓴다는 방법도 있겠네."
준비해 온 긴 흑발의 가발을 머리에 세팅하고 두루마기의 끈을 단정히 묶으며 말했겠지. 가발은 아마 강산이 샀든지 어디선가 빌려왔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잭이 재밌어 보이긴 하지만...슬롯머신 쪽부터 먼저 가볼까?"
강산은 조금 고민하다가 여선이 슬롯머신에 관심을 보이자 그 쪽으로 가자고 제안한다.
"여선 씨는 뭔가 감이 좋은 느낌이란 말이지."
그의 입장에서, 천운 특성은 간파하지 못했지만 첫 인상이 첫 인상인지라 그런 인상이 있는 듯 하다. 미리내고에서 혼자 몰래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려다 여선에게 잡혔던 일이나 그 외에도 정말 어디선가 저번의 보답이라며 식당 쿠폰을 구해온 일 등이 있었으니.
//2번째. -
249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 1. 3. 오후 7:45:44"올려묶고 빵모자.. 염색보다야 덜 번거롭긴 하겠네요"
조심스럽게 시도해보다가 세 번 정도 풀린 다음에 적당한 것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강산이 가발을 쓴 걸 보고는 오 괜찮네요. 라면서 엄지를 치켜올립니다.
"슬롯머신.. 은근히 잘 나오더라고요."
"에. 평범한 감인데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근데 슬롯머신 쪽도 나쁘지 않아보인다고 말하려 합니다. (니가 평범하면 다른사람들 다 감없는사람된다..는 여선주의 항변)
"생각보다 평범하네요?"
조금 외진 곳이기는 하지만 평범한 주택과 비슷한 것을 보고는 속삭이려 합니다. 실제로 지하 한 n층정도 내려가면 카지노스러워지겠지.
"43카지노..."
일단 vip룸으로 가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 잃거나, 일정 규모 이상 돈을 따거나...인 만큼, 가지고 있는 gp로 슬롯머신 쪽으로 가보려 합니다. 하긴 초보자들의 시선은 슬롯머신이 많이 뺏는다고 하죠 -
250 태식주 (Nspt.9L1Gc) 2023. 1. 3. 오후 7:54:02도박이라니
-
251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7:57:20불법 카지노를 박살내러 가는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태하~ -
252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후 8:06:06갱신
-
253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8:09:00준혁주도 하이!
-
254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 1. 3. 오후 8:12:14"호오. 동체 시력이 좋은 건가? 아니면 감이?"
여선에게 살짝 감탄하며 그와 동행하는 강산. 혹시 몰라서 오늘은 개량한복 바지까지 갖춰 입었다.
"하긴 불법 시설이니까...겉으로는 평범해 보여야 찾아내기 어렵겠지."
빵모자 쓴 소녀와 긴 흑발의 소년...의 형상을 한 두 각성자가 저택 지하에 숨겨진 카지노로 향한다.
"이번은 너의 감을 믿어보지."
그렇게 말하며 여선이 슬롯머신을 돌려보려 하고...강산도 옆의 슬롯머신에 앉아 두세 번 돌려보기도 하지만...
"이런."
...돈만 잃고 별 수확은 없는 모양이다.
"각성자와 비각성자를 자동으로 구분하도록 되어있는 모양이네. 그래서 얼핏 쉬워보이는 모습으로 현혹했다가 각성자가 와서 GP를 투입하면 난이도를 올려버리는 거지...하긴 그 정도 대책이 되어 있는 건 당연한가."
//4번째. -
255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8:12:51모두 안녕하세요.
-
256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후 8:13:05여선주 강산주 안녕
-
257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 1. 3. 오후 8:28:57"동체시력이 좋은 걸로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감은 평범한 수준이니까요. 라고 말은 하지만, 동체시력으로 되냐안되냐정도는 알지만.. 그런 거 구분하기 귀찮은걸요!
"그건 그렇겠네요"
평범해야지 안 걸리고 할 테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도주하기 어렵게 주택이라는 점은 다행일까요? 비닐하우스 같은 거였으면 더 어려웠을거야!
"오.. 구분을 한다니 똑똑하다."
"대책은 되어있는 건 당연하긴 하겠네요"
그렇지만 여선이는 대화를 하다가 대충 칩 하나 집어넣고 가볍게 당긴 슬롯머신의 바가 천천히 느려지더니, 잭팟을 터뜨려버리고 맙니다!
"우왁. 머야."
밀려나오는 칩들을 보면서 놀라는 여선입니다. 칩이 밀려나오는 것보다 빵모자가 날아갈까 놀라서 모자를 잡고는 "초기자금 겟챠..?" 라는 말을 강산을 보며 하려 합니다. -
258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 1. 3. 오후 8:41:35"나는 혹시 모르니 벌써부터 힘 빼지 말고 의념을 좀 아껴둬야겠군."
그렇게 말하며 강산은 자리에서 일어나 여선의 뒤로 가서 그 쪽을 구경한다. 무력을 써야 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그러다가 슬롯머신이 뭔가 이상한 기색을 보이자 "응...?"하고 주목하더니, 잭팟이 터지자 진심으로 놀라 눈을 크게 뜨며 박수를 친다.
"야 이거 실화냐! 축하한다!"
그리고는 쏟아져나오는 칩들을 같이 주워주며 폭소한다.
"으하하하! 오자마자 한 건 했네, 시작이 좋구만...!!그래도 잭팟이 같은 자리에서 두 번 터지진 않겠지? 다른 데도 가볼까?"
한편 행운에 자만하지 않고 다른 테이블들을 눈짓하는 것으로, 이 초기자금을 불릴 방안을 넌지시 제시해보기도 한다.
//6번째. -
259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 1. 3. 오후 8:49:37"의념은 아끼긴 해야죠"
의념을 쓸 일이.. 있었나? 라는 생각은 했지만. 혹시 다른 게임을 할 때 쓸 수도 있잖아요. 축하한다는 말이 나오자 아하하.. 하고 웃으면서 "운이 좋았네요."라는 말을 강산에게 합니다.
"하긴. 잭팟이 한자리에서 두번이나 터지진 않겠죠!"
"돈이 벌린다! 는 걸 계산하는 건 블랙잭이나.. 실력이 있다면 포커 쪽이기는 하겠죠?"
넌지시 말한 것을 알아듣고는 두번째 문장은 속삭이듯이 말하려 합니다. 물론 저쪽도 의념 각성자를 딜러로 세워서 계산이 소용없게 만들 수 있지만, 이쪽 영성치와 굉장히 차이나고 있을 테니..
"어이. 한 판 해볼텐가?"
"아니면 저기서 교환해서 나가도 좋고?"
"저정도로 만족하면 간이 째깐한 애들 아니겠나."
껄껄 웃으며 이쪽을 부르는 이들은 블랙잭 아니면 포커 테이블의 사람들이겠군요. 블랙잭으로 가던, 포커로 가던.. 한번에 거는 칩하며 딜러 쪽에도 칩이 많이 쌓인 걸 보니 저걸 적절히 불려놓으면 vip 쪽으로 가기 쉬울 것 같습니다. 술은 적지만.. 간식거리는 꽤 되어보입니다. -
260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 1. 3. 오후 9:05:02"호오...일단은 블랙잭 쪽으로 갈까?"
여선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블랙잭 테이블로 가까이 다가가본다.
잭팟을 터뜨리는 걸 보았는지 강산과 여선에게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이용객들에게...강산은 "저희 포부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죠."라며 웃으며 답한다.
그야...오늘은 돈도 돈이지만 이 카지노를 끝장낼 생각이거든.
여선이 칩을 판돈으로 쓰게 나눠준다면 강산은 대담하게 한 테이블에 가서 딜러에게 설명을 들을 것이다.
여선이 다른 테이블로 가든 같은 테이블을 쓰든 신경쓰지 않을 것 같다. 만약 주변을 탐색하기 위해 시선을 잠시 끌어달라고 한다면 적당히 떠들면서 소란을 피우며 시간을 끌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8번째. -
261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 1. 3. 오후 9:24:09"블랙잭.. 괜찮겠네요~"
세부 규칙같은 건 많간 하지만, 딱히 중요하지 않으니 넘기고는 부족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한다는 의견을 표합니다. 이 카지노를 끝장내야 하니까!
칩을 적절하게 나눠준 뒤 조금 떠들며 시선을 끌어달라는 듯 눈짓하면 여선은 그런 사이에 총괄 cctv실에 보고하러 간다는 말을 하는 한 명과 잭팟을 보인 이를 보스에게 보고한다며 중얼거리는한 명. 총 두명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그 둘이 여러 문 중 어디로 가는지(그 문의 암구호도) 청력과 시각을 강화해 확인하려 합니다. 그걸 첩보적으로 마무리한 뒤 블랙잭 테이블에 천연덕스럽게 합류하려 합니다.
[총괄 CCTV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은 보라색이고 암구호는 '6월 15일', '타르타르 소스'네요]
[보스에게 올라가는 문은 저기 검은 커튼 뒤고 암구호는 '드래곤플라이', '비둘기'더라고요]
헌팅 네트워크로 보내며 블랙잭을 시작하려 합니다. 가볍게 간만 보는 첫 경기는 지는 여선입니다.
"아하하. 첫판부터 지다니.. 초심자의 운이 안 통했나요.."
장난스럽게 말합니다. -
262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 1. 3. 오후 10:00:42"아, 그러니까 21에 가장 가까우면 이기는 거죠? 넘기면 되는 거고?"
여선이 강산에게 칩을 준 후 눈짓하며 자리를 비우면 강산은 블랙잭 테이블을 구경하면서 룰을 파악하는 척 시끄럽게 떠들기 시작할 것이다. 그라면 이미 기본적인 룰은 알고 있겠지만 카지노마다 달라지는 세부 룰을 알아둘 필요가 있기도 했고. 적당히 헛소리로 돈 많고 욕심도 많은 귀족 자제 연기를 해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소리없이, 그러나 빠르게 여선이 보내온 메세지를 확인하고는, 돌아온 여선과 같이 블랙잭을 할 것이다.
"야 이게 단순해 보여도 그렇지가 않네요."
연기의 연장선상으로, 강산도 첫 판은 조금 욕심을 부리다 진 것처럼 일부러 과감한 수를 둬서 져 본다.
"어떻게 할까? 딴 데 갈까?"
여선에게 묻는다.
얼핏 여기서 계속할지 다른 테이블로 갈지 묻는 것 같지만 사실은 다음 행동을 묻는 것이다. 여선과 교대해서 탐색할지, 혹은 VIP실 진입 자금을 모으는 걸 도울지...
//10번째.
보조배터리 빌려오느라 조금 늦었슴다...!! -
263 유하주 (vUokxsi0qs) 2023. 1. 3. 오후 10:02:14우왁
-
264 ◆c9lNRrMzaQ (E.srL.xLzk) 2023. 1. 3. 오후 10:02:29이제 컨디션이 좀 돌아오는구만..
-
265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10:03:24충격
점심에 시킨 된찌에 건더기는 두부 뿐이고 김치는 쉬어서 냄새나고 불만스러웠던 거 리뷰에 적었더니 환불해줬다
이걸로...... 과자 사먹어야지 -
266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후 10:04:44고생했어 캡틴
-
267 준혁주 (lP5CKne2Dw) 2023. 1. 3. 오후 10:04:51유하주도 토고주도 어서와
-
268 태식주 (mB4I1TMfZI) 2023. 1. 3. 오후 10:05:37>>265
이야 그래도 가게가 양심은 있네 -
269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10:05:39에브리바디헬로우
-
270 강산주 (ZzbemqxDnM) 2023. 1. 3. 오후 10:06:36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264 무리하지 마세영!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265 오...그런 일도 다 있군요... -
271 유하주 (vUokxsi0qs) 2023. 1. 3. 오후 10:06:58엡하
-
272 여선주 (ONs7F3a7Xc) 2023. 1. 3. 오후 10:07:05다들 어서오세요!
-
273 태식주 (mB4I1TMfZI) 2023. 1. 3. 오후 10:08:08토고 다음 행동도 미리 올려놓자.
우리 3명중에 누군가는 그때 있겠지 -
274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10:08:38나도 양심은 있어서 배달비는 제외하고 환불이지만
-
275 토고주 (/USp8wbQe6) 2023. 1. 3. 오후 10:09:26나는 딱히.. 다 불 피우는데.. 나도 뭔갈 하긴.. 좀... 아 그래 대곡령에게 보낼 거 정리한다고 막 그러면 되겠다
-
276 토고 쇼코 (/USp8wbQe6) 2023. 1. 3. 오후 10:11:51'점마들은.. 알아서 하고 있는 거 같으니께 내는 대곡령에 넘길 거 준비나 하고 있어야지..'
게이트 정보라던가 마블라에 대해서 그리고 뭘 얻을 수 있는지.. 토고도 어? 어? 헌터 경험이 있는? 어? 사람이니까! 이..런거 알아서 할 수 있겠지.
#대곡령 부산물 수거팀에게 보낼 정보 수집할게. 사실 화로에 전부 시선 가 있어서 나는 뻘쭘하다 -
277 자동문파티통합레스 (/USp8wbQe6) 2023. 1. 3. 오후 10:13:00오토나시
아니 그 생각을 안 해본 것 이 아닌데?????
그 건너 무쉬우니 까 정답이 아닐거라 생각 했
# 타식주 화로에 불피워라
타시기
"대장간을 움직여 볼까"
어디서 위대한 의지가 나에게 정답을 던져준 것 같다.
백귀도를 이용해 대장간 화로에 불을 피우자
#불 붙어라!
토고
'점마들은.. 알아서 하고 있는 거 같으니께 내는 대곡령에 넘길 거 준비나 하고 있어야지..'
게이트 정보라던가 마블라에 대해서 그리고 뭘 얻을 수 있는지.. 토고도 어? 어? 헌터 경험이 있는? 어? 사람이니까! 이..런거 알아서 할 수 있겠지.
#대곡령 부산물 수거팀에게 보낼 정보 수집할게. 사실 화로에 전부 시선 가 있어서 나는 뻘쭘하다
/미리 올려두면 누군가는 올려주겠지 난 믿어 -
278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 1. 3. 오후 10:13:32"그치.. 단순한 게임이 아니란 말이지!"
포커에 비하면 덜 실력적이지만. 그래도 계산이나 이게 좀 똑똑해야 한다고. 라면서 자기 머리를 툭 건드리는 테이블의 인원입니다. 여선은 강산의 말을 듣고는 조금 고민하는 듯이 턱을 괴고.. 테이블을 톡톡 건드립니다.
"으음.. 한두판 더 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이걸로 만족할까~"
[좀 많이 따고 그래서 vip로 올라갈 때...나 어수선할 때를 노려서 화장실 간다..같은 걸로 cctv 룸 장악을 하는 건 어때요?]
[분명 vip 룸에서는 그런 걸로(cctv같은 것으로) 조작할 게 분명하니까요]
헌팅 네트워크로 이러는게 어떠냐며 슬쩍 보내려 합니다. 그럼 누가 cctv룸을 장악할지에 대해서도..는 게임을 속행한다면 여선이 가볍게 21을 띄워서 칩을 좀 모아오는군요.
"아아. 이제야 초심자의 운이 돌아오나 보네요~"
장난스럽게 말을 하는 여선에게 그야말로 시선이 집중됩니다. 뭔가 탐색을 하거나 슬쩍 빠지기에는 좋을 것 같아보이네요. -
279 태식주 (mB4I1TMfZI) 2023. 1. 3. 오후 10:13:40오토나시주는 뭔가 하러갔군
-
280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 1. 3. 오후 10:40:18"흠, 기왕 온 거 VIP룸 구경은 해야지?"
여선의 메세지를 다시 확인한 강산은 빠르게 답장한다.
[ㄱㄱ]
[내가 CCTV룸 쪽을 가지]
"오늘 제대로 한 번 놀아보자."
[무력은 내가 너보다 뛰어날테니까]
[그리고 왠지 VIP방에는 네가 가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너 은근 재능 있는 거 같아서ㅋㅋ]
강산은 수상해보이지 않게 중간에 말을 하거나 남은 칩을 확인하는 척 하며, 헌팅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남들에겐 보이지 않게 메세지를 보낸다.
여선이 블랙잭을 띄우자 진심으로 감탄하기도 한다.
"이야 초심자가 이걸? 야 너 사실 초심자 아니지? 아 나 잠깐 화장실 갔다온다. 좀 따고 있어봐라."
그러다가도 장난스레 여선에게 말하며 자리를 비우려 시도한다. 슬그머니 테이블에서 멀어지고 나면 그때부터 의념을 활성화해서 총괄 CCTV룸으로 향할 것이다.
//12번째. -
281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 1. 3. 오후 10:58:52"제대로 노는 건 역시 그쪽이 잘하지 저는 잘 못하는 것 같은데요?"
무력이 뛰어나다는 말에 동의하는 말과 오늘따라 잘 풀린 거에요! 같은 의미를 담은 말을 위의 문장으로 한 여선은 카드나 칩을 툭툭 건드려봅니다.
"너무 오래 안오면 저 혼자 올라갈건데요~"
장난스럽게 말하고는 자 한 판 더 할사람? 이라면서 자랑스럽게 대결구도를 만들어 시선을 좀 더 집중시킵니다.
아마. 강산이 cctv 룸 쪽으로 가는 문으로 가면. 작은 음성인식이 달린 통신기가 있을 겁니다.
[빨간 버튼을 누르면 암구호 1의 질문이 오고 대답 후 올라가겠다면 암구호 2의 질문이 오더라고요]
네트워크로 슬쩍 보내고는 카드가 한장한장 뒤집히고 딜러와 1대1로 대결하는 양상이 되는 것을 유도해 좀 더 시선을 끌려 합니다.
아마 통신기를 누르면
어여쁜 세 여자애들이 식사하기로 약속한 날짜는 언제지? 라는 첫번째 암구호의 질문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암구호의 질문은 돈가쓰에는 어떤 걸 곁들이지? 일 겁니다. 올라가는데 성공한다면 cctv 룸을 장악하는 것은 레벨도 레벨인 만큼 어렵지 않을 겁니다.
"보스께서 고객님을 VIP 룸으로 모시도록 했습니다."
블랙잭에서 이김으로써 상당량의 칩을 얻은 여선을 vip룸으로 올려보내려는 이를 따라 vip룸으로 향하는 여선입니다. 그렇게 올라갈 때에 강산에게 [vip로 올라가요~]라는 메세지를 슬쩍 보내는군요. cctv 룸에서 여선이 vip 룸으로 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
282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 1. 3. 오후 11:34:21제대로 노는 건 그 쪽이 잘 할 것 같다고 하면 강산은 여선에게 장난스레 웃어보이며 자리를 떴겠지.
여선이 시선을 끄는 동안 CCTV실로 향한다.
통신기를 작동시킨 후,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웃음을 흘리면서도 여선이 알려 준 암구호를 말하고 들어선다. 아니 어이. 타르타르 소스는 생선까스와 먹는 거겠지!
"어 뭐야?"
"침입자다!"
CCTV실에 들어서자마자 조직원들이 강산을 보고 바로 대항하거나 연락을 취하려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곳이라 그런가 둘 다 각성자인가 본데?"
...상대는 조직원들에 비해 레벨의 차이가 있는데다 멀티 캐스팅도 가능한 마도사였다. 강산은 곧 신속 능력치를 끌어올린 후 몸을 날려 조직원들의 행동을 막고, 마도로 적당히 전기충격을 가해 조직원들을 기절시킨다.
그리고 때마침 여선에게서 VIP룸으로 올라간다는 메세지가 도착한다. 카메라에 지나가는 여선의 모습과 함께.
[CCTV룸 접수 완료.]
그도 여선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자리에 앉는다.
이제 여기서 여선을 보조하거나 vip룸 곳곳을 보며 서류를 찾거나 하면 되는 것일까.
//14번째. -
283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 1. 3. 오후 11:45:34하지만 그렇게 의미가 이상해야 암구호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항의하는 조직워의 항변이 들리십니까...? 그렇게 제압된 이들이군요.. 연락을 받자 여선도 씩 웃으면서 vip룸을 살핍니다.
[기본적으로는 서류의 위치를 찾아보고요... 지금 여기는 없는 것 같네요.]
[찾아내면 좀 소란을 일으키게 된다거나. 하는 식이 되면 제가 서류를 빼돌릴 수 있어요]
뭐 예를 들자면 이 vip룸의 돈을 싹쓸이 한다거나 하는 식이 되어서 저를 잠깐 저기 보이는 방에 혼자 둔다거나.. 같은 거 말이지요? 를 헌팅 네트워크로 마저 보내려 한 다음.
"으으.. 역시 vip들은 좀 경력이 많으신가봐요"
한두판 정도는 일부러 져 줄 수도 있습니다. 완벽하게 이기는 판이 나올 때까지 원상복구와 잃는 걸 반복해 게임을 고조시키고, 여선이 완벽한 승리를 하는 패일 때에, cctv룸에서 아주 좋은 패라 속여 올인을 외치게 만들 생각이라는 것을 알리고 보조를 해달라고 부탁하려 했을 겁니다. -
284 알렌주 (QM843NrLC.) 2023. 1. 4. 오전 12:01:15아임홈
-
285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전 12:03:40알하알하~
-
286 토고주 (9AEWoR25M.) 2023. 1. 4. 오전 12:06:01대박;;;;;
레몬사탕 (엄청 시다) 깠는데 ㅏㄴ에 아무것도 없음;;; -
287 알렌주 (rMWbS5EkKM) 2023. 1. 4. 오전 12:09:19다들 안녕하세요
-
288 유하주 (ZWBaKxxvNo) 2023. 1. 4. 오전 12:13:57알렌 토고 하이~~~~
-
289 알렌주 (rMWbS5EkKM) 2023. 1. 4. 오전 12:14:58유하주도 안녕하세요.
-
290 토고주 (9AEWoR25M.) 2023. 1. 4. 오전 12:16:30ㅎㅎ
ㅇㅇ -
291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전 12:20:57토고주도 유하주도 하이에요~
그런 일이... 가끔 있긴 하죠. -
292 클라크주 (PqbWKVAXBg) 2023. 1. 4. 오전 12:22:46갱신해요. 벌써 자정이네요
-
293 알렌주 (rMWbS5EkKM) 2023. 1. 4. 오전 12:23:29안녕하세요 클라크주
-
294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전 12:25:30클라크주도 안녕하세요~
으.. 졸려오네요.. 곧 잘것같은데... -
295 강산 - 여선 (YvNDaOEjWs) 2023. 1. 4. 오전 12:27:57[OK. 때가 되면 신호 주라.]
여선의 연락을 받고 답장을 보낸 후, 여선이 VIP실의 분위기를 띄울 동안 강산은 CCTV실을 탐색해보거나 여기저기 CCTV를 돌려보며 수상한 곳이나 단서를 찾는다. 너무 오래 시간을 끄는 건 좋지 않으니 조금 신속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겠지만.
"서류가 어디 있을까..."
중요한 서류이지만 너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짱박아두면 조직원들도 관리하기 힘들겠지...
강산은 중간중간에 여선을 보조하면서도 주변을 탐색하다가 뭔가를 발견한다.
[아까 네가 말한 방에 금고 같은 게 보이는군]
[그리고 이건 여기 조직원 옷주머니에서 발견한 메모인데]
['장프안튤'이라고 되어있다]
[그 방 꽃병에도 마침 장미, 프리지아, 튤립으로 보이는 게 꽃혀있는데, 꽃 개수가 금고 비밀번호인 것 같군]
[안은 안개꽃인가]
//16번째.
뭔가 그럴싸한 걸 생각해보려 했지만 이게 최선이었네요... -
296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전 12:28:59이거 올리고 잠시 킵할게요 밥 안쳐놔야 해서... 😭
내일 하려고 했는데 가족들이 자꾸 밥을 찾네요 슈퍼도 문닫았는데... -
297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전 12:29:37아니면 내일 답레 주셔도 됨다!!
모두 안녕하세요! -
298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전 12:30:11저도 자야해서요...킵하고 내일.. 점심? 쯤에 답레 드릴게용...
일 잘 보시고 저는 자야겠어요.. 너무 졸리다. -
299 토고주 (9AEWoR25M.) 2023. 1. 4. 오전 12:56:01살아있는사람은 있는가
-
300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전 12:57:00네,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
301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전 12:59:06저 밥 안치고 왔슴다.
비축해뒀던 간식을 야식빌런들에게 뺏겨서 슬픕니다...
아니...이 사람들은 왜 맨날 야식을 찾으면서 야식거리를 미리 사다놓는다는 생각을 못할까요???😭 -
302 토고주 (9AEWoR25M.) 2023. 1. 4. 오전 1:06:26그것은 어쩔수없어.
야식이란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는 법이니까 -
303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전 1:13:00😭...
(아무튼 어처구니가 없는데 가족 욕이라 더 이상 상세히 쓰기도 뭣함) -
304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전 1:13:55원래 좀 떠들다 자러 갈까 했는데...좀전 일로 기분도 안 좋아졌고 해서 그냥...쉬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
305 토고주 (9AEWoR25M.) 2023. 1. 4. 오전 1:14:15야식거리를 미리 사두면 사람들이 심심할 때마다 꺼내서 먹으니까 결국엔 야식거리가 사라져서 말짱도루묵이 되어버리지..
그러니까 가끔 배달 시키면 전단지 같은거 주잖아 그런거 모아두거나 하는 게 좋아... -
306 토고주 (9AEWoR25M.) 2023. 1. 4. 오전 1:16:57강산주 잘 자~
-
307 태식주 (eoeu4ZGNLI) 2023. 1. 4. 오전 9:02:17ㅎㅇ
-
308 유하주 (rM33D0qokY) 2023. 1. 4. 오후 1:15:02ㅎㅇ
-
309 태식주 (PUBJYSTKNo) 2023. 1. 4. 오후 1:17:12오냐
-
310 유하주 (rM33D0qokY) 2023. 1. 4. 오후 1:24:22아니
-
311 여선 - 강산 (yI9EhQdya.) 2023. 1. 4. 오후 1:31:12[오케이오케이~]
[일단 그런 정보와 방 안에서 분석을 좀 써볼게요.]
안개꽃....안개꽃 개수는 굉장히 많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는 더 시간을 끌면 칩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헌팅 네트워크로 신호를 주려 합니다. 마침.. 특수룰에 따라 자신이 무조건 이기는 카드가 나왔다는 연라도 왔으니까요.
"으음.. 전부 걸면 대출은 가능한가요?"
"그렇지.."
"그러면 그쪽도 올인 한번 해볼래요?"
사이사이 강산이 그들에게 올인을 부추기도록 해야 하겠지만.. 그런 과정이 벌어진 뒤 방으로 들어간 여선은 장미와 프리지아와 튤립의 곷의 수와 비밀번호 자리의 숫자를 비교하고 안개꽃이나 그와 비슷한 것들을 찾아내려 수색하고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하려 합니다. 수상한 것이라던가도 조심해서 봐야겠지요.. 물론 주어진 음식은 먹으면 안되고요!
[화가 많이 난 것으로 보임! cctv룸으로 항의하러 갈 수 있음!]
여선은 강산에게 가드가 cctv룸으로 갈 수 있으니 제압해야 할 수 있다고 메세지를 보내려 합니다.
//잠깐갱신! 사실 전 그냥 의념으로 달칵 열쇠따기 같은 걸 상상했지만요(?) -
312 클라크주 (XjMGE9iu7A) 2023. 1. 4. 오후 1:38:07갱신합니다. 아침에 그냥 일찍 자는게 답인가 싶네요
-
313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1:41:29클라크주 안녕하세오~
으음. 생활패턴은 각자의 영역이지만~ 자기에게 잘 맞는 걸로 가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이제 곧 나가야하네요! -
314 클라크주 (XjMGE9iu7A) 2023. 1. 4. 오후 1:43:36잘 다녀와요 여선주
-
315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3:10:07갱신
-
316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3:54:54점심때 갱신
-
317 태식주 (PUBJYSTKNo) 2023. 1. 4. 오후 4:02:18점심이 아닌데
-
318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4:36:38커미션을 신청하는건 오랫만이네
-
319 태식주 (PUBJYSTKNo) 2023. 1. 4. 오후 5:10:55오
-
320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5:14:14태하태하
-
321 태식주 (PUBJYSTKNo) 2023. 1. 4. 오후 5:22:59한달 뒤가 기대되는군
-
322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5:24:21게이트 준혁이와 아카가미가 같이 있는걸로 신청했는데
아카가미 묘사가 흑색장발과 여우상의 미인 말고 자세한건 없어서
일단 요청만 비슷하게 해뒀어 -
323 태식주 (0p6rOvW.6Q) 2023. 1. 4. 오후 5:30:00섹시한 누님일거야
-
324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5:35:36겨우 2살 연상인데 그 정도 까진.. 아니지 않을까
-
325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5:38:09제약 회사 딸이니까 약물로 도핑같은거 하려나
-
326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5:41:11도핑..
역시 위압감이 느껴지네 -
327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5:45:18아군한테 약물로 버프를 준다던가
지금은 없지만 명진이 진행때 러시아 조폭이 이상한 약물 들고 다녔지
그거랑은 관계 있나? -
328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5:52:31약물로 버프를 준다쪽이 정답일 것 같아
npc랑 같이 나오는 커미션은 내가 최초다! -
329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5:52:48생각해보니 태식이 커미션에도 npc..가 나왔었구나
-
330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5:54:37다들 잊고 있던 사실이지
-
331 유하주 (1HYStOaHPM) 2023. 1. 4. 오후 5:59:33베로니카도 있는데
-
332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6:00:21갱싱! 모하여요~
-
333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6:01:08ㅎㅇ
-
334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6:04:56집이좋아요 집...
뭘하징..(고민!) -
335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6:16:47베로니카는 혼자 나왔으니 논외..
다들 하이! -
336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6:18:37다들 하이에요~
미묘하게 배고프네용.. -
337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6:45:43시나타 쪽은 워리어계통인데
-
338 유하주 (1HYStOaHPM) 2023. 1. 4. 오후 6:47:17배고프다
-
339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6:48:44에
-
340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6:50:28워리어쪽이구나
-
341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6:50:57워리어쪽이었군요!
캡하에요~ -
342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7:05:242미터 가까이 되는 둔기를 휘두르는데
-
343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7:05:49준혁아 넌 부부싸움 평생 못이기겠다.....
-
344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7:16:07어어..어?
어어?
캡틴 위에 보다시피
이번에 준혁이 커미션 넣으면서 아카가미가 같이 나옴
외모묘사를 더 해주면 고마울것 같음 -
345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7:17:20맞선 진행때 나오긴 할텐데..
지금 폰이라 집 가서 해줌. 12시 전후로 나올 듯 -
346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7:18:04ㅇㄱㅇ
-
347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7:23:22갱신
-
348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7:24:54모하모하여요~
-
349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7:25:48오현주 어서와
-
350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7:35:21여하 준하
-
351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8:23:47모하~
며칠 전 개같은 꿈을 꾼 기억이 난다 -
352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8:25:14무슨 꿈인데?
-
353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8:27:28며칠전 꿈이 기억 날 정도면 얼마나 싫은 꿈인거야
-
354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8:27:34꿈에서는 영웅서가가 엔딩 직전이었음.
내가 평소 하듯이 뜨거운 물을 하나 떠두곤, 진행을 시작해서 딱 마지막 시나리오의 문장을 쓰고, 거기에 다른 캐릭터들에 NPC들까지 나와서 마지막 장면을 차근차근 공략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내가 "물이 식어서 뜨거운물 다시 끓이고 옴"하는데 다들 다녀오세요! 하더니 바닥에 흐른 물 밟고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서 영웅서가가 엔딩 없는 졸작이 되어버리는 꿈이었는데...
이걸 꿈이다! 라고 인식한 이유는 어장이 벌써 시나리오가 끝날때도 아니었고 나는 뜨거운 음료를 극단적으로 안 마시는 사람이란 거였다. -
355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8:29:13그렇게 꿈임을 알아차리곤 혹시? 하는 마음으로 일어나서 에버노트를 켰는데 불러오는 중... 만 뜨고 안뜨더라고.
그 세계선 캡틴도 갱신을 귀찮아하는 모양이었다. -
356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8:30:47끔찍한 꿈이었군
평소대로 따뜻한 물을 마시고 진정해 캡틴 (?) -
357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8:32:15머여 꿈이 아니라고?
-
358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8:33:52괜찮아 캡틴. 우리의 긴긴 여정은 무사히 끝날거야
태식이도 힐러로서 준영웅급에 도달했고
윤시윤도 비전무공을 익혀서 격투술 하나 만은 권왕 밑단계 잖아? -
359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8:33:57모두 안녕하세요.
이상한 꿈이네요... -
360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8:35:29격투술 하나만 계속 파온 보람이 있었지 ㅇㅇ;
-
361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8:35:34다녀오세요!
-
362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8:35:5611에서 거까지밖에 못갔으면 중간에 검성하고 특별반이 칼싸움이라도 했다냐
아무튼 9시진행 한시간 반만 하고 빠질거임 -
363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8:36:00그래도 준혁이가 마도 S 벽을 찍느라 고생할 땐 이젠 다 끝인가 싶었어.
-
364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8:36:14이번에는 중국으로 갈거야
-
365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8:36:15?! 진행이라니
-
366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8:38:58진행이다 진행 ~
>>360 진짜 비전무공 얻었을 때 감동스러웠어
이제 마도도 S찍었겠다
npc들 플러팅이나 해야지 -
367 클라크주 (yGDJotk3po) 2023. 1. 4. 오후 8:39:59다른 진로를 가진 캐릭터들의 모습도 궁금하네요
-
368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8:40:11아마 이번 진행에서 시간대를 6월 2일에서 9일까지 쭉 밀거라서
시간 필요하다고 보이는 이벤트들은 전부 넘긴다 판정으로 넘겨버려도 됨 -
369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8:40:34헉. 시간이 쭉 넘어가?
헉. 알렌은 어떻게 되는거야 그럼? -
370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8:42:06대답 안하면 일단 시간대는 동결인데.
너무 오래 기다려준 것도 있음 -
371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8:42:31뭐.........솔직히 그것도 그렇긴 해. 이제 거의 2주 다되가지 않나? 넘었나? 그랬을테니까.
-
372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8:42:58이럴수가 벌써 맞선이야..
-
373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8:43:11그리고 어서와 클라크주
-
374 클라크주 (XjMGE9iu7A) 2023. 1. 4. 오후 8:43:37반가워요 다들. 그럼...유럽 의뢰 수락은 적어도 오늘까진 해야 하나요?
-
375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8:43:42모하..는 진행이여? 시간 쭉밀기?
수술 어케되는거징...!
망념망념...? -
376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8:44:05준혁이 이제 할 일
선자리 만나기 전에 아카가미 대빵 만나야함 -
377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8:44:17아마....특별 의뢰 수락은 하려면 오늘 하는 편이 좋긴 하겟따
-
378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8:44:57>>376 캬~
너무 신나 -
379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8:45:17특별 의뢰는 일단 현실시간으로 1월 11일까지 정산어장에 시윤주가 정리해주면 좋겠음ㅇㅇ
수락자 / 비수락자 이렇게 -
380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8:46:01오케이, 그건
현재 참가자 + 참가를 희망하는 인원 모두 포함해서 수락자에 넣고, '난 아예 의뢰를 받고 싶지 않다' 라는 인물만 비수락자인거지? -
381 클라크주 (XjMGE9iu7A) 2023. 1. 4. 오후 8:46:35그럼 이사벨라는 수락으로 처리 부탁드릴게요 시윤주
한시간 진행이라면 뭘 하면 좋을지 고민이네요 -
382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8:46:47엉엉물각
-
383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8:46:57엉엉물개
-
384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8:47:04엉엉물감
-
385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8:47:30>>381 아빠랑 커뮤만 좀 해도 1시간은 후딱일거야.
-
386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8:48:06저녁 빨리 먹어야하는데 막 안쳤군..
-
387 클라크주 (JfdxSCh5/w) 2023. 1. 4. 오후 8:50:07>>385 그렇네요! 저번에 써뒀던걸 찾아와야겠어요
-
388 윤시윤 (pqaFG6MMiI) 2023. 1. 4. 오후 9:00:00"아하하....그것도 그렇네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하이젠피우스 기사단처럼 굳이 창이 아니더라도 내가 배울 비전이 있다면야~ 라는 이야기지만.
얘기를 들어본 느낌 대로, 아무래도 좀 특히나 창에 특화되어 있는 곳 같고.
어쩌다 찔러보는 식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진 않겠지.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되게 유쾌한 곳 같네요."
#대화! -
389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00:07하하불고양이
-
390 자동문 파티 (WHCU3kKl0k) 2023. 1. 4. 오후 9:00:15오토나시
아니 그 생각을 안 해본 것 이 아닌데?????
그 건너 무쉬우니 까 정답이 아닐거라 생각 했
# 타식주 화로에 불피워라
타시기
"대장간을 움직여 볼까"
어디서 위대한 의지가 나에게 정답을 던져준 것 같다.
백귀도를 이용해 대장간 화로에 불을 피우자
#불 붙어라!
토고
'점마들은.. 알아서 하고 있는 거 같으니께 내는 대곡령에 넘길 거 준비나 하고 있어야지..'
게이트 정보라던가 마블라에 대해서 그리고 뭘 얻을 수 있는지.. 토고도 어? 어? 헌터 경험이 있는? 어? 사람이니까! 이..런거 알아서 할 수 있겠지.
#대곡령 부산물 수거팀에게 보낼 정보 수집할게. 사실 화로에 전부 시선 가 있어서 나는 뻘쭘하다 -
391 이사벨라 클라크 (JfdxSCh5/w) 2023. 1. 4. 오후 9:00:46잘 도착했니? 라는 익숙한 말소리에 그녀는 고개를 작게 끄덕이며 머리카락의 끝부분을 매만졌다.
" 그럼요. 아버님께서는 별 일 없으셨죠? "
기껏해봐야 몇시간 밖에 지나진 않았지만, 전화를 할 때마다 안부를 확인하는것이 반쯤 습관이 된 것일까?
이사벨라는 옅게 미소지으며 근처 나무에 기대어 말을 이어나갔다.
" 이 나이에 다시 학교를 오게 될 줄은 몰랐어요. "
소량의 장난기를 담아 말을 맺은 그녀의 입가가 살짝 호선을 그린다.
#마저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
392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9:01:53>>388
그렇게, 두 사람의 만남은 적당한 시간의 흐름이 지났습니다.
" 꽤나 카페에 오랫동안 죽치고 있었던 것 같군. "
지오는 슬쩍 눈을 돌려, 어쩐지 두 사람을 바라보는 듯한 여급에게 윙크를 보내며 우유를 마신 컵을 들어올립니다.
" 일어나자고. 더 있다간 눈치 없는 사람들이 될지도 모르잖나? " -
393 윤시윤 (pqaFG6MMiI) 2023. 1. 4. 오후 9:04:04마음이 맞고 선한 사람과 대화라서 그런가? 어쩐지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
"그렇네요. 커피 한잔의 여유는 즐긴 것 같고."
그럼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커피 값을 계산하고 가게에서 나서기로 했다.
"좋은 얘기 들려주신 보은으로, 우유 값 정도는 제가 내도 괜찮을까요?"
#계산합시다! -
394 빈센트 (fIbZ/oyHKI) 2023. 1. 4. 오후 9:04:42"..."
# 특별의뢰 수락합니다! 뭔 일이 일어나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특별의뢰 수락할려? 하고 끝났어요 -
395 현준혁 (I5fdmV0BlA) 2023. 1. 4. 오후 9:04:45창을 두고온게 너무나 걱정이지만
소년은 애써 숨을 골랐다
인벤토리에 창을 넣어둘까
어쩌지.
" . . . "
심호흡
할 수 있다. 해야만 한다
소년은 의지를 다지며 움직였다
#맞선을 보러 가자 -
396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05:31마음이 맞고 선한 사람과 대화
맞 선
맞선
시윤이는 맞선을 끝냈고 준혁이는 맞선을 시작하는군 -
397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9:06:25그의 목에 걸리는 합격 목걸이
-
398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06:57그 합 격목걸 이가
캡틴 의상어 아가미라면???? -
399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9:07:21그럼 모두 나가리
-
400 강산 - 여선 (YvNDaOEjWs) 2023. 1. 4. 오후 9:08:17[CCTV상으로 안개꽃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데...음...보면 알겠지]
[일단 나머지 셋은 확실히 보이니까]
사실은 꽃망울이 예닐곱 개 달린 가지 하나만 넣어놔서 CCTV에 안 보였던 것이거나, 혹은 안개꽃이 아니라 리시안셔스의 '안'이었다거나의 가능성이 있을 법 했다.
[암튼 ㅇㅋ]
[ㄱㄱ]
여선이 말한 대로 강산이 거짓으로 올인 신호를 보내서 다른 타짜와 VIP들을 물먹이면...VIP실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고, 그 광경을 웃으며 지켜보던 강산도 슬슬 몸을 푼다. CCTV실에 있던 조직원들은 깨어나기 전에 진작 무기를 뺏고 의념 로프나 주변의 옷가지, 마도로 묶어놓았지. 이런 좁은 곳에선 '백두'보단 스태프가 나으려나?
[ㅇ]
[대비는 되어있다]
[슬슬 들통날 때가 됐으니까]
강산은 여선의 경고에도 괜찮다며 짧게 답장한다.
이런 짓거리를 벌였으면 당연히,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돌아오지 않는 쪽을 의심할 테니 말이다.
굳이 조직원들이 먼저 들이닥치길 기다리자니 그럴 이유를 찾지 못했기에, 그는 CCTV실 입구에서 스태프를 들고 먼저 가까워지는 가드들에게 덤빈다.
"덤벼-!"
-마도사다!
복도에 몇 차례 흙덩이와 의념 탄환, 거친 바람과 고성, 전기 스파크가 오가며 잠시 난전이 벌어진다.
//18번째. -
401 진오현 (7Pzv6zR5yM) 2023. 1. 4. 오후 9:08:29#12800GP를 지불하여 권왕이 건내준 종이에 적힌 위치로 이동
-
402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9:08:57앗 진행이군요!!
-
403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9:10:11>>390
여기서 연락을 하려 하더라도, 이곳은 게이트 안이니 연락을 위해선 밖으로 나가야 할겁니다.
토고는 간단한 상식을 떠올리곤 일단 나가자고 하려던 찰나. 가라 태식몬! 태식태식을 하고 있는 오토나시와 태식을 바라봅니다.
한이리식 백귀도
검에 피어난 불꽃은 여전히, 모든 것을 삼키려 하는 듯 싶었습니다.
태식의 분노가 그러했듯, 그 절망과 고통이 그런 것을 바랐던 것처럼. 검을 들어올린 태식은 천천히 화로로 다가가 불타는 애병을 휘두릅니다.
그를 타고, 불꽃이 넘어들고. 텅 비었던 화로에 불이 붙는 순간.
뎅 -
어디선가 정체를 모를 종소리가 울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드르르륵 -
쿵!
깡, 깡, 깡,
멈추었던 대장간의 잡기들이 떠올라 자신들의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치이이이이익.....
정체를 알 수 없는 쇠들을 단련하고, 거푸집에 넣어 모양을 잡고, 그것을 식혀내길 반복하고.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행동들이 반복되고, 이어지는 끝에 화로 속에서 뜨거운 불길을 밀어내고 커다란 무언가가 나타납니다.
열기를 밀어내는 태식의 눈에 보인 것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자물쇠입니다.
오래된 양식으로 만들어진 듯, 고급스럽다거나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거나 한 것과는 다르게 오로지 물건을 만들어진 목적 그 자체로 쓰이게 보이는 그 물건이 거대한 문을 잠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치이이이이이이익..
땡그랑!
마침내, 여러 잡기들의 소리가 멈추고 한 개의 열쇠가 토고의 발 아래에 떨어집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문자. 그러나, 어쩐지 알아볼 수 있는 문자는 이렇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 이곳에 나의 친우, 수호왕 린디그라움의 문을 남긴다. 오직 자격 있는 자만이 그의 유품을 발견할 권리를 가지리라. > -
404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10:51이 거
쇼코쇼코쨩이 열 어야할 것 같은데
토고주 지금 있?는???? -
405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9:10:55오.....추가 이벤트!!
-
406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11:33하지만 토고주가 없다.....
토리가 열어볼래? -
407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9:11:35쇼코쇼코쨩 아마 자고 있는..
-
408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11:52저게 캡틴이 말한 수련장인가?
-
409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9:11:56어 오늘 시간대 밀어요?
행동 순서 조금 바꿔야겠네... -
410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12:06이 럴수가
그럼 나.님도 일 하러 간다(타시기주 이거 농담인거 알지????) -
411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9:12:33situplay>1596571072>400
그리고
이사벨주 여기 보십셔!!😉 -
412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13:18>>406 뭔 가.. .... . .. 안 열릴 것 같은 디.. ..... . ...
-
413 클라크주 (JfdxSCh5/w) 2023. 1. 4. 오후 9:13:35>>411 감사해요 강산주! 나중에 꼭 몇배로 되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414 주강산 (YvNDaOEjWs) 2023. 1. 4. 오후 9:14:11왠지 차는 이미 선물한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그게 아니어도 탕비실에 흔하게 구비되어 있을 것 같고...
조금 머리를 굴려본 결과 그런 이유로, 강산은 간식거리를 사가기로 한다.
#대곡령 소속 상점에서 개당 2만 GP 정도의 디저트류 선물용 아이템을 찾아봅니다! -
415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14:15>>412
해보고 안되면 아닌거지.... -
416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14:46>>415 ㅇㅋ.. ..... . ... 레스 써 오겠 음
-
417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9:14:47일단 가족들에게 생존신고 하는 건 미리내고 가서 셀카 하나 찍으면서 메세지 보내두는 걸로;
-
418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14:54일단 30분까지 토고주 기다려보자
>>410
어허 -
419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15:16>>418
아니 이거 아까 쓴건데 복사 붙여넣기 하면서 지금 올라감
XX -
420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19:49자동문 파티의 법칙 : 진행때 파티원 3명 중 2명은 자리에 있고 꼭 한 명이 없음
그 한 명은 그때그때 랜덤임
신기한건 평상시에는 3명 동시접속일때 많음;
아무튼 오토나시는 대장간의 물건들이 분주하게 움직여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 음... ”
이윽고 생겨난 자물쇠와 열쇠.
굳이 말로 꺼내진 않았지만 이상한 게이트네! 같은 감상이겠지요...
# 토고주가 없.. ..... . .. 으니 일단 오토나시가 열쇠로 문 열기 시도해봅니다;
우리 이 레스 처리되기 전에 귀여운 쇼코쇼코쨩이 오면 빛의 속도로 취소하기야 -
421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9:20:18>>391
[ 당연. 큰 이사벨라가 가끔 쿠기를 만들다가 태우곤 한단다. 오늘은 어떤 쿠키를 만들려 하였는데, 그 맛이 너무 써서 다 못 먹어버려서 아쉬울 뿐. ]
이사벨라, 라는 이름은 어머니와 같았기에 아버지는 항상 큰 이사벨라, 작은 이사벨라로 구분을 하곤 했습니다.
[ 네 나이가 얼마나 어린데 그러니. 이 지구의 한 신의 선지자들은 수백이 넘는 나이에도 신앙을 위해 배움을 청하는 때도 있었다고 하더구나. ]
아버지(나이 추정 불가)의 설교가 이어지니.. 이 아버지에게 장난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 통탄할 노릇입니다!
>>393
" 이런데는 원래 어른이 사는 게 예의인 법이지. "
동전지갑을 흔들면서 지오는 의뭉스런 미소를 짓습니다.
이미 계산을 마친 모양이군요!
>>395
마도일본 - 아카가미 家의 자택으로 이동합니다.
환한 빛무리를 뚫고 게이트를 넘었을 때의 감각은 워프를 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듯한 안정감이었습니다.
멀미나, 기타 요소들은 느껴지지 않은 안정감에 딱히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으니까요.
시야가 돌아오고, 준혁이 선 곳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저택의 한켠이었습니다. 아직 시간이 해가 갓 떠올라 세상이 밝아졌을 즈음인데도, 이 저택은 유독 어둡게 느껴졌으니까요.
그러나, 마치 준혁에게 문을 열고 넘어오라는 듯 하나하나 연결된 문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말하자면.. 이건 어느정도 시험에 가까운 행동일겁니다. 네가 어떻게 행동할지. 그리고, 어떤 사람인지 한 번 보자는 행동.
준혁은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
422 클라크주 (JfdxSCh5/w) 2023. 1. 4. 오후 9:21:39이건 아버님 취향이 한결같다고 해야 할까요...? 이름이 똑같을 줄이야
-
423 자동문 파티 (WHCU3kKl0k) 2023. 1. 4. 오후 9:22:03420 오토나시주 (cagRgFOhUE) Mask
2023-01-04 (水) 21:19:49
자동문 파티의 법칙 : 진행때 파티원 3명 중 2명은 자리에 있고 꼭 한 명이 없음
그 한 명은 그때그때 랜덤임
신기한건 평상시에는 3명 동시접속일때 많음;
아무튼 오토나시는 대장간의 물건들이 분주하게 움직여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 음... ”
이윽고 생겨난 자물쇠와 열쇠.
굳이 말로 꺼내진 않았지만 이상한 게이트네! 같은 감상이겠지요...
# 토고주가 없.. ..... . .. 으니 일단 오토나시가 열쇠로 문 열기 시도해봅니다;
"후우……."
전투 중에 감정이 끌어오른 상태의 나는 몰라도 이런 상태에서 쓰면 항상 복잡한 기분이다.
그나저나 아무것도 없는데 저런 움직임이라니, 이것도 일종의 념인가?
드워프들의 대장장이로서의 념
"자물쇠?"
의념발화나 념을 사용하면 부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토고 쪽에서 나타난 열쇠를 바라본다.
#그리고 열쇠로 자물쇠를 여는 것을 바라본다. -
424 현준혁 (I5fdmV0BlA) 2023. 1. 4. 오후 9:22:10" ... "
이전의 소년이었다면 저택의 분위기에 압도되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듯
짐짓 오만하게 저택의 문을 열고 들어갔을 것 이다
그러나 이제 소년은
" 저는 북해길드의 현준혁이라고 합니다!. 금일 맞선을 위해 아카가미에 가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문을 열어주시겠습니까? "
# 열어주세요 -
425 윤시윤 (pqaFG6MMiI) 2023. 1. 4. 오후 9:23:01"아차."
빠르다! 라고 생각해서 당황했다가, 이내 결국 웃음을 터뜨리곤 솔직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감사합니다."
가게 문을 열고 나오면서
"그런 어른의 예의를 솔직하게 감사로 받는 것도 아이의 예의라고 어디선가 들었던 것 같네요."
#가게에서 나와요! -
426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9:23:20>>374 늦었지만 혹시나 해서 다시 말해두자면...
캡틴께서 초심자 분들은 참여를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여기에 동감인 게...
현생도 바쁘시고 하다보면 진행 중 행동을 강제하는 요소가 은근 큰 스트레스가 되실 수도 있어요. -
427 채여선 (yI9EhQdya.) 2023. 1. 4. 오후 9:23:44"말단으로 갈수록 사례가 많아지고 익숙해지는 경향이 있기는 해요."
게다가 일단은 잘린다고 해서 바로 죽는다! 같은 게 아닌 만큼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긴. 여선도 의료봉사같은 걸 한다면 뼈가 부러진다. 정도는 가능하겠지요. 다른 장기 쪽도 시간은 조금 들기는 하겠지만.. 가능하겠지만. 심장같은 중요한 장기는 아마.. 제대로 손대본 적 없을 겁니다.
압박이라는 것에 조금 이건 신체를 강화를 해야하는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합니다.
#망념 40으로 신체를 강화해 심장 부분을 강하게 압박하듯 치료를 쓰려 시도합니다
//되...려나..?! -
428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9:23:50암부튼 모두 안녕하세요!!!
-
429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9:26:59다들 안녕하세요!
-
430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9:28:26>>401
이 행동은 이미 예전에 마쳤습니다!
고원이라는 위치는 사람을 개방감과 더불어, 끝없이 펼쳐지는 공간으로부터 현대와는 다른 감각을 느끼게 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초원. 내달리더라도, 그 끝을 바라볼 수 없을 것만 같은 풍경들. 그런 풍경들 하나하나에도 오현이 느끼는 감각은 일말의 불안감과 같은 것입니다.
주위가 비었기에 기습에 용이하고, 만약 자신보다 뛰어난 암살자가 칼이라도 휘두른다면 오현은 그대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경계에 익숙하게 검을 쥔 오현은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 냄새를 맡습니다.
" 클클클...... "
소리가 둘려온 곳을 향해, 오현이 고개를 돌렸을 때.
그 곳에는 허리가 크게 굽고, 얼굴이 화상 자국에 의해 제대로 알아보기 힘든. 한 남자가 검을 들고 있었습니다.
" 왜. 곱추가 칼 휘둘러 너 죽이기라도 할까봐? 에잉.. 요즘 애새끼들은 예의가 없어서, 남의 집에 오는데 집들이 선물도 안 들고와... 쯔쯧.. "
시작부터 라뗴는을 언급하는 그의 말에 오현의 정신이 살짝 나갈 뻔도 했지만 그보다 신경 쓰이는 부분은 따로 있었습니다.
자세. 모든 검객에게 있어 어느정도 느껴지는 자세라 할 것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으니까요.
" 떼잉!!! 이놈아! 누굴 흩어보는 게야!!! "
곱추는 그런 오현의 눈길을 알아차린 듯, 가볍게 소리를 지릅니다.
>>414
적당한 아이템들의 구매 과정을 스킵하길 원하신다면 사용할 아이템의 가치와 품목을 정한 후 스킵한다를 말씀해주세요
-
431 빈센트 (fIbZ/oyHKI) 2023. 1. 4. 오후 9:29:06로뮤나에게 연락합니다.
# "잠깐 통화 가능하십니까?"
지난번에 특수의뢰 수락할래? 하고 끝났는데, 그건 따로 정리한다 하셨으니 가르웨난 만나고 난 다음부터 다시 잇겠습니다. -
432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9:29:41내가 이동 행동 했었구나!
요즘 제대로 진행에 참가 못 했다보니 실수 했네. -
433 이사벨라 클라크 (JfdxSCh5/w) 2023. 1. 4. 오후 9:29:42쿠키를 태웠다는 말이 들리자 어머님께서 또... 라는 생각을 하곤 익숙한 풍경을 떠올린다.
'아버님께서 못 드실 정도라면 얼마나 태우신걸까'
시시콜콜한 생각을 하며 불어오는 바람을 흘려보낼 즈음, 이어지는 특유의 진지한 반응에 옅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 농담이에요. 좋은 기회라고 들었으니 열심히 해봐야겠죠? "
한쪽 귀로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바람에 흩날린 머리카락을 잠깐 정리하곤 세간에 떠도는 특별반에 대한 소문을 머릿속으로 상기했다.
자신의 실력에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지만 날고긴다던 그 사람들에게 닿을수 있을까?
" 그럼 슬슬 들어가볼게요. 또 연락해요 아버님. "
#안부인사를 마친뒤, 그래도 전학생인데 교관님에게 먼저 얼굴을 비추는게 좋겠지? 라는 생각을 품고선 교관실로 가봅니다. -
434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9:34:12>>423
열쇠가 정확히 위치를 찾고 들어가고, 굳은 자물쇠는 순식간에 커다란 쇳물이 되어 바닥으로 천천히 흘러내립니다.
그 움직임과 함께 세상은 당연하다는 듯, 주위의 풍경들을 빠르게 바꿔나갑니다. 대장간의 모습이 천천히 무너지고 그 이면에 존재할 법한 세계를 천천히 그려나갔습니다.
문.
여전히 그 거대한 문이 이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세 사람은 본능적으로 이 문이 다른 공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수한 경험을 하여 영성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세 사람의 영성이 2 증가합니다.
마침내 드러난 문을 향해 헌팅 네트워크는 빠르게 알림을 쏱아냅니다.
[ 위험. ]
[ 게이트 파장 변화. 새로운 게이트로 관측됨 ]
[ 위험 수준 상上. 38레벨 이상의 전문가가 공략할 것을 권장 ]
[ 게이트의 소유권 확인... ]
[ 특별반 - 한태식, 오토나시 토리, 토고 쇼코 ]
[ 세 사람의 게이트 발견을 확인합니다. ]
[ 자격 충족 ]
[ 우선 공략 의사 확인. 공략합니까? ] -
435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9:34:34한태식 - 김태식
왜 계속 한씨랑 헷갈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6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34:53한태식
-
437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9:34:58>>413 사실 이게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라서 굳이 안 그러셔도 됩니당....
나중에 강산이 만나보시면 알겠지만 강산이 딴에도 소매넣기를 하는 이유가 있기도 하고요.
한줄요약하자면 일찍 죽지 말라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21-422
앗...아버님...
그래도 귀여운 가족이네요...
준혁이 파이팅!! -
438 클라크주 (JfdxSCh5/w) 2023. 1. 4. 오후 9:35:29성이 바뀌게 될 일이 있을거라는 복선?
-
439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35:54우리 34레벨이기도 하고 특별 의뢰 간다고 했으니 아무래도 미뤄야겠지?
-
440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36:10아니 이게 진짜 게이트네;;;
쇼코쇼코쨩.. ..... . .. 일 어나... ...... . .. -
441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9:36:42저런건 미루면 기회가 남한테 미뤄진다고 하지 않았어?
-
442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37:18소유권이랑 자격이 한태식, 오토나시 토리, 토고 쇼코
이렇게한테 있잖아
열쇠도 우리한테 있고 -
443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9:37:26한이리씨에게 데릴사위로 들어간 모양(농담)
-
444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38:00한이리씨는 고아야.....
-
445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38:00한태식
-
446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38:25일단 오토나시주의 의견은 어때?
-
447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39:27이 제 특별의뢰 진 행중이 아니 라 시윤주 가 따로 정리하는 것 이 아닌?
나.님은 쇠뿔도 단 번에 빼라 고공략 ㄱ이긴 한 데.. .... . .. 흠 -
448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9:39:52응 뭐 참가 의지 있으면 내가 종합해서 올려주는걸로 다 참여 취급 되나봐
-
449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40:02근데 우리 레벨이 딸려서
[ 위험 수준 상上. 38레벨 이상의 전문가가 공략할 것을 권장 ]
많이 걸림 -
450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41:39평 균레벨 33.33333333333(이 하생략)
의 파티원
흠.. ..... . ... (그건 나.님도 걸 림) -
451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41:54쇼코쇼코쨩오면 물 어보자
-
452 클라크주 (JfdxSCh5/w) 2023. 1. 4. 오후 9:42:1238이라고만 되어있고 몇인 권장이라고 써져있지는 않으니까... 38레벨 한명 기준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453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43:44캡틴이 힘들다고 하는거면 진짜 힘든거다.
는 우리 비틀린 영웅의 호소 얻었지? -
454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43:58토리는 히모도 있고
-
455 진오현 (7Pzv6zR5yM) 2023. 1. 4. 오후 9:44:13"후우... 권왕... 이런 곳으로 보낼 줄이야."
주변을 둘러보니 긴장이 풀릴일 없는 불안하고 위태로운 공간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권왕이 보낸곳이라면 분명 뭔가 있겠지.
"하아... 믿을 수 밖에."
경계를 하며 이동하였더니 어느샌가 웃음소리를 흘리며 꼽추가 모습을 드러냈다.
"글쎄. 검을 휘두르는데 곱추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건 아니잖아. 누가 검을 들고 다가왔냐 라면 누가 긴장을 안 하겠냐고."
그러면서 힐끔 하고 그 곱추를 흝어보았는데 그 남자는 갑자기 호통치듯 나에게 소리쳤다.
"어우. 깜짝이야. 그러는 당신이 누구라고 흝어보면 안되는데?"
#누구세용 -
456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44:22ㅇ ㅖ
-
457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44:47가봐?
-
458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9:44:48히모 있으면 비틀린 영웅의 호소는 못 얻었겠지? 도기 코인 50원치 상품권으로 대체
-
459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45:14도 > 가
-
460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9:45:463명이 다쏘면 어 떻게든 될 거야
하지만 쇼코쇼코쨩 의의견을 물어봐 야하는것 도 마찬가지야 -
461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46:06368 ◆c9lNRrMzaQ (PyQ54YBJtg) Mask
2023-01-04 (水) 20:40:11
아마 이번 진행에서 시간대를 6월 2일에서 9일까지 쭉 밀거라서
시간 필요하다고 보이는 이벤트들은 전부 넘긴다 판정으로 넘겨버려도 됨
근데 이거 시간도 넘어가는거라 -
462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9:46:53이거 오현이 곧 얻어맞는 각 같다
-
463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9:47:30오현이 키 작아지겠다.
-
464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9:48:00오현이에게 존댓말 쓰라며 후들겨패기.. 라던가요?
-
465 주강산 (YvNDaOEjWs) 2023. 1. 4. 오후 9:48:50# ▶ 오트 쿠튀르 2 ◀ 10000GP *5개 구입합니다!
특별반 교관진이 5명 맞죠??
현재 교관진과 대면이 불가하다면 전달하는 것까지 스킵해도 괜찮습니다... -
466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9:50:03>>424
[ 재미가 없구만. ]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는 이 저택의 분위기 따위는 무시하듯, 그 자체만으로 강한 압박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순식간에 수 개의 문들이 열리고, 오직 한 곳으로 통하는 길이 열린다는 것은 많은 경험을 통해 익숙할 법도 함에도, 준혁을 당황스럽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긴 거리의 끝에 앉은 한 명의 노인. 잠시 살피는 것만으로도 과거 준혁은 저런 인물들을 보아왔단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한 세력을 다스리는 자들, 한 길드의 장이라 할 법한 이들의 눈빛이 무겁게 준혁을 살펴보는 듯 싶었습니다.
" 북해 길드의 망나니라 하여 어디 그 기세를 볼까 하였다만, 그 이야기도 옛날 이야기였나보군. 세상의 일들을 겪으며 배움을 얻기라도 하였단 말이던가? "
준혁은 대답 대신, 그가 열어준 길을 타고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오래된 듯한 나무로 된 작은 판과, 그 위에 올려진 두 잔의 차가 보였습니다. 그 너머에는 준혁을 이곳으로 부른 게 자신이라는 듯, 정좌를 하고 앉았음에도 그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표현하자면, 나이 많은 노인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제 세상의 끝을 보고 있다는 듯. 피부 곳곳에 보이는 검버섯은 그의 삶을 잡아먹고 피어나는 듯 보였습니다. 얼굴을 가득 덮은 주름은 누가 보더라도 그의 나이가 늙었음을 보여주었고, 그에 더해 주름에 의해 짓눌린 눈은 그런 분위기를 더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렇게 만들어진 날카로운 눈은 크지 않고 마치 뱀처럼 찢어졌는데 거기에 더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 눈동자. 특히 동공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크기의 눈동자에 의해, 흰 도화지에 그린 작은 원처럼 생긴 그 눈은 사람을 살피는 것도, 바라보는 것도 비치지 않아 이 사람이 어떻게 나를 바라보는지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에 더해 외견으로 보자면 초로한 노인이었기에 그것들을 빼고 본다면 긴장이 될 법한 상대도, 딱히 무섭지도 않을 인물이었지만.
눈.
저 눈 하나가 준혁의 불안감을 깊게 자극하고 있었습니다.
" 앉으시지요. "
노인은 건조한 입술을 혀로 젹시며 준혁에게 말합니다.
" 내 이름은 아카가미 이오시카. 아카가미 家의 현 당주이자 아카가미 社의 최고봉에 있는 노인네외다. 어쩌면 곧 죽어서 내 재산을 꿀꺽하기 좋을지도 모르겠구료. "
>>425
가게에서 나옵니다!
지오는 어깨에 창을 걸터메곤, 슬슬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27
조금의 흐름이 끝나가기 시작하고, 더 많은 피가 터져나옵니다.
수술을 이어가곤 있지만. 만약 지금같은 상황에서 이와 같은 실수가 한 번 더 반복된다면 환자는 사망할 것입니다.
" 조금 더 강하게 하는 편이 좋아보이는군요. "
평이하게 말하고는 있지만, 윤학의 말은 꽤나 날카롭게 날아듭니다. -
467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9:51:44저도 호감도작...하고 싶은데....😭
저 이번 시나리오에도....못 하는 것....? -
468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9:52:49실수였나...!
아 한입만 더 먹으면 -
469 린주 (T3VE2mWqbs) 2023. 1. 4. 오후 9:52:53걱정마 난 끝내주는 바티칸관광밖에 안했어
-
470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9:53:00>>431
... 다른 행동은 할 게 없나요..?
아직 연락은 불가능합니다!
>>433
[ 좋은 하루 보내도록 하렴. ]
기분 좋은 인사를 마칩니다!
교관실로 이동합니다!
교관실에는 얼마 전 한 학생이 주고 갔다는 간식거리를 두고, 가볍게 여유를 보내고 있는 듯한 교관진이 눈에 들어옵니다!
>>465
스킵되었습니다! -
471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9:53:38>>467 나중에도 할 기회가 있는데.
지금은 하려고 해도 흐름이 안 맞는다는 거. -
472 클라크주 (JfdxSCh5/w) 2023. 1. 4. 오후 9:54:35곧 10시네요. 저는 교관실로 이동하고 마치면 되겠어요
이제 출근 준비 해야지... -
473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9:55:16>>455
" 으잉? 뭐야. 네가 아닌 모양이네? "
꼽추는 그대로 등을 돌리더니, 검을 지팡이 삼아 걸음을 옮깁니다.
" 누군지 모르면 그냥 갈 길 가시구려. 괜히 호통쳐 미안하구만 그래. " -
474 현준혁 (I5fdmV0BlA) 2023. 1. 4. 오후 9:55:23수 개의 문이 열려 보여지는 하나의 길
그 기묘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있는 것도 잠시.
그 길 끝에 보이는 초로의 노인은 기묘한 압박감으로 소년을 옥죄이고 있었다
분명 사람을 직시하는 것은 소년의 병으로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터인데
다른 모든 것을 인지하기 어렵게 흩어지는 와 중에도, 그 눈.. 눈 만큼은 너무나도 명확하게 소년을 보고 있었다.
소년은 자리를 권하자 정좌하듯 앉으며 아카가미의 당주, 이오시카를 마주 바라보았다.
그리고 역시 다시 인사하듯 고갤 숙이며 말했다
" 현준혁 이라고 합니다. 북해길드의 길드장이신 현중석의 차남이며, 예전에는 어르신께서 말씀하신대로 북해길드의 망나니라 불린 철부지 입니다 "
" 그러니 말씀을 낮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대화 -
475 윤시윤 (pqaFG6MMiI) 2023. 1. 4. 오후 9:55:31"지오씨는 이후에 어디로 가시나요?"
이후에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고민에 잠기면서 작별하기전에 묻는다.
특별 의뢰는 다행스럽게도 아직 지령이 내려오진 않은 모양이고 말이지.
"저는 또 어디로 가볼지 좀 고민되네요."
# 작별하기전에 어디가시나 물어보기? -
476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9:55:52으아아아...
-
477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9:56:09앗 그리고 자동문 파티 게이트 발견 축하함다!!
-
478 린-진행 (T3VE2mWqbs) 2023. 1. 4. 오후 10:01:28#성 베드로 성당으로 향합니다
//견학와써요 -
479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02:57린주 오현주 안녕하세요.
>>469 😭....
>>471 (정말요?)🤔
근데 이게 흐름에 맞지 않는 행동이란 건.....음.....
>>472 야간근무...고생하십니다.... -
480 진오현 (7Pzv6zR5yM) 2023. 1. 4. 오후 10:03:31"아니. 미안할것 까지야. 실수라면 어쩔 수가 없지."
왠지 사과 받으니 머쓱해서 뺨을 긁적이며 권왕에게 받은 종이를 다시 살펴봤다.
"내가 제대로 본거라면 여기 찾아온게 맞는데... 여기 흉선이라는 사람을 찾아가보라고 전해들어서."
#머쓱 -
481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10:05:06>>474
말씀을 낮춰달라. 그 말을 들은 이오시카는 가는 눈을 크게 뜨고 준혁을 살핍니다.
" ... 그렇구만. "
그는 여전히 무표정으로, 차를 한 모금 마시며 그로 이루어진 물기를 마른 입술에 불어넣으려는 듯 가볍게 두드립니다.
" 나는 누구에게도 말을 낮추지 않는다오. 그것이 내 피와 연결이 되었더라도 말이지. "
허리를 쭉 펴며, 우드득 하고 뼈가 맞춰지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 사람은 본능적으로 말을 낮추면서, 그와 친하다거나 하는 생각을 하지. 실상은 친해지거나 가까워지는 게 아니라. 조금씩 경계의 벽을 허물어 그와 가깝다거나, 거리를 좁힌다거나 하는 생각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내어주려 하곤 하외다. 그러니 나는 마음을 내어주지도, 거리를 좁히지도 않기 위해 누구에게도 말을 낮추지 않는다오. 그 대신, 누구도 낮춰보지 않지. "
툭, 툭, 그는 자신의 가는 다리를 두드립니다.
" 그러니 그대야말로 내게 말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람을 대한다는 생각으로 얘기하시외다. 어차피 이 자리에 왔다는 것은 우리가 내민 조건이 어느정도 합당하여서. "
아니면, 더 바라는 것이 있어서.
" 그러니 거래를 받아들이는 게 맞지요. 현이라는 피와, 아카가미라는 피를 뒤섞어. 각자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 하는 게 우리의 목적이니 말입니다. "
노인은 묵묵히 준혁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 그런데 그것은 가문의 일이고... 현준혁. 개인의 일은 아니지요. 무엇을 바랍니까? "
>>475
그는 웃음과 함께 이야기합니다.
" 한 친구가 남긴 이야기가 있어서. 그걸 찾아다닐까 해. " -
482 빈센트 (fIbZ/oyHKI) 2023. 1. 4. 오후 10:05:47"...음."
그럼 베로니카에게 연락하도록 합니다.
# "베로니카. 오랜만이야. 연락 늦어서 미안해." -
483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0:05:48토고주는 어디냐
-
484 윤시윤 (pqaFG6MMiI) 2023. 1. 4. 오후 10:08:41"아하....소중한 친구분이셨나보네요. 그렇게 이야기를 찾을 정도면."
'어떤 이야기인데요?' 라고 물어볼까 하다가. 관두기로 했다.
한 친구가 남긴 이야기란 것은. 이제는 듣지 못할 이야기일지도 모르니까.
그런 추억을 호기심이란 이름으로 진흙발로 버젓이 들어가는건 달갑지 않은 행위다.
상대가 친절해도, 아니 친절하니까 지켜야 하는 예의는 있는 법이지.
"혹여나 제가 조금이라도 도와드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그렇게 말하곤 커피집 입구를 보다가 웃으며 말하기로 했다.
"동경하는 어른을 돕고 싶어하는 것도 아이의 특징이잖아요."
#대화 -
485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10:09:44토고주.. ..... . ... 꿈나라에 있음.. .... . ... 확신함.. .... . ..
-
486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11:04(띵킹중...)
아득한 자아 들이박을까 했는데...일단 꼭 해야할 것 같은 거 먼저 해둬야겠어요. -
487 현준혁 (I5fdmV0BlA) 2023. 1. 4. 오후 10:11:42아카가미 이오시카는 날카로운 안목을 지녔다
그는 누구에게도 말을 낮추지 않으면서 누구도 낮춰보지 않는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강한 마음가짐이다. 현준혁이 누구든 낮춰 보며 억지로 자신의 시야를 뒤틀게 하여
용기라 불리는 오만함을 끌어올린것과는 정반대였다.
이 위압감의 정체를 알았다
그것은 이오시카 라는 대인의 몸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린 한 기업을 다스리는 정점의 품격이었다
" 저는 .. "
그리고 그 정점이 소년에게 무엇을 바라냐고 물어보았다
바라는 것? 있는가?
또다시 허무맹랑한 소리로 시험에 들 것 인가? 아니면
" 만약 저의 욕심이 궁금하시다면, 그렇네요. 어르신의 그 시선. "
모든 것을 낮춰보지 않는 명확한 그 시선
" 그 시야를 바랍니다. 애초에 저는, 이 약혼으로 제가 덕을 보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지만서도, 어르신의 시선은 .. 끌리네요 "
# 대화 -
488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10:12:44준혁, '어르신의 시선은 .. 끌리네요' 라고 발언해
-
489 주강산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14:45교관진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백두와 함께!
하나 둘 셋! 치-즈!
#활기찬 느낌의 셀카 사진과 함께, 주문형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서울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부 메세지를 보내둡니다! -
490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0:16:33이대로 1주일이 지나면 어떤 아수라장이 펼쳐질까
-
491 알렌 - 진행 (rMWbS5EkKM) 2023. 1. 4. 오후 10:17:11자신의 오만하고 몰염치한 행동을 신랄하게 드러내는 메리
틀린 것이 없는 그녀의 말은 알렌에게 칼날처럼 박혀들어왔다.
"..."
무엇하나 반박할 수 없었지만
"아닙니다..."
이것만큼은 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주인공따위가 되려고 한게 아닙니다."
알렌이 그 동안 그 누구에게도 말한적 없었던 그의 본심
"제가 원하던건 언제나 하나였습니다."
평소의 알렌이였다면 결코 하지 않았을, 특히 카티야에게 만큼은 결코 들려주기 싫었던 속마음
"저가 원한건 그저 그녀가... 카티야가..."
마치 삶을 포기한 사람처럼 그 본심을 입에서 뱉어낸다.
"행복하기를... 그것만을 바래왔습니다."
그녀가 행복하기를, 보답받기를, 영광되기를
그녀와 함께할때는 언제나 그녀의 바램이 우선이였기에 드러낼 수 없었고 그녀를 잃고 난 뒤 결코 이룰 수 없게되었던 그의 진짜 소망
"다른 건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언젠가 그녀가 보답받기를 원했는데 저 때문에! 다름 아닌 저 때문에 그녀의 이야기가 비극으로 끝나버렸고 이제는 그녀의 죽음까지 희롱당하고 있다고요!"
가슴 속 깊이 묻어둔 감정들이 터져나온다.
"제 이야기 같은 건 아무래도 좋아요. 만약 다른 누군가가 그녀를 구해준다면 저는 아무 미련없이 제 모든걸 당장 마무리지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녀를 죽이려하고 있어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있어요."
그것은 알렌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큰 공포였다.
그녀를 죽이려 하고 있는 이 세상을 다시한번 증오할 것만 같았다.
자신이 그런 살의를 대신 받는다 하더라도 지금만큼 두렵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게 그녀의 마지막이라고 인정할 수 없어요."
겉치레와 허식을 벗겨낸 그가 가지고 있던 역겨운 본심
비극적으로 끝난 이야기의 결말을 받아들이지 못한 그의 미련과 집착이였다.
"..."
감정을 토해내서 그런지 머리가 조금 차가워진 기분이다.
"실례되는 행동,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멋대로 꺼내서 정말 죄송합니다, 메리 선생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메리의 말대로 그녀는 과분한 자비를 내려주고 있었기에 알렌은 그녀에게 고개숙여 인사했다.
# -
492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10:17:23>>478
신성.
처음으로 린이 신성이라는 존재를 마주했을 때. 린은 그 순간을 백지 예언서라는 물품을 사용한 순간으로 인식합니다. 죽음과 심판, 그 자체를 다스리는 신. 자신의 아버지. 어린 왕 쥬도를 만났을 때.
그 때의 신성은 마치 온 몸을 죄여오는 밧줄처럼 린은 구속하고, 무릎 꿇게 만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왕이라는 그의 신명과, 죽음이라는 요소가 만나 린이 그리 인식하도록 만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두번째. 린은 신성이라는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날 받았던 모든 것들이 실은 바람 앞 촛불처럼. 폭풍우 속 작은 통나무처럼. 아주 미미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불경하면서도, 지독한 사실이었으니까요.
하늘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거대한 빛은 태양의 빛과는 다른 성질을 지녔습니다. 눈으로 보기를 바란다면 볼 수 있으나, 그 빛의 근원을 바라보려 한다면 눈이 녹아버릴 것이 분명했습니다. 온 몸의 피로와 고통은, 단지 저 멀리서 들려오는 악기 소리와 노랫소리에 휘말려 사라졌습니다. 짧은 언어로, 신을 찬미하기 시작한 저 목소리에 의해 거대한 신성이 이곳 전체를 휘감았고 그 장엄한 기적에 단지 린은 그 예배를 마주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 ......
그리고 그것은, 린의 신. 어린 왕 쥬도에게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신성, 그것을 바라고, 그것을 퍼트리길 원하며, 그로써 존재하길 증명하고자 했던 신에게 있어 자신의 신성과 이 신의 신성을 비교한다는 것은 불꽃 앞에서 촛불의 빛을 논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쥬도는, 자신의 감정과 소감을 가감없이 내뱉었습니다.
- 위대한 신격이로구나.
그저 감탄스럽기에.
신으로써, 같은 신에게 보내는 찬사는.
- 이런 존재라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도 되겠지.
영원토록 남을 수 있으리라는 소망의 염원.
그 한 마디 뿐이었습니다.
>>480
" 내가 그 흉선이다만. "
꼽추는 검을 휘휘 젓다가 그대로 자리를 떠납니다.
" 손님 대접 안 받겠단 사람에게 주인 대접 할 필요 없지. "
>>482
베로니카는 단지 짧은 언어로 대답합니다.
[ 괜찮아요. ]
활력도 적고, 꽤 지친 듯 하였지만 말입니다.
Tip. 지금처럼 무언가를 해내거나, 하지 못한다면 베로니카를 만날 시간은 더욱 뒤가 될 것입니다.
어쩌면 한 시나리오가 끝난 뒤가 될 수도 있겠죠. -
493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10:17:36와 알렌이 대답이다
-
494 알렌주 (rMWbS5EkKM) 2023. 1. 4. 오후 10:18:21다들 안녕하세요.
-
495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10:18:32어서와 알렌주
-
496 알렌주 (rMWbS5EkKM) 2023. 1. 4. 오후 10:18:49(2주간 생각해서 쓴게 고작 이거)
-
497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19:16교관진을 대면하려고 한 건 단순히 호감도작 외에도...
지금 강산이는 단톡방을 통해서 특별의뢰에 대한 설명만 대강 보고 내려온 상황이니까 교관진과 대면해서 상황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듣고 움직이게 하렫건 걸 의도한 거였는데...
수련장 가서 숙련도 분배하고 나면 그냥 아득한 자아 하나 써야겠어요.
빌드업 집어쳐! 에라 모르겠다!인 것입니다. -
498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10:20:31>>497
조금 간단한 대답인데..
지금 사태에 대해선 교관진 중에 아는 사람이라곤 한지훈 뿐인데, 한지훈은 아마 이 일에 대해 너희들에게 직접적으로 언질을 주지 않을 거임.
그래서 내가 시기가 안 맞다. 라고 말한 것도 있음.
교관진은 지금 수업 어쩌지 고민하고 다음에 무슨 사건 생기면 애들을 어떻게 보호해야하지. 이 생각 뿐일 시기라.. -
499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0:22:57시체와 칼날의 노래가... 죽은 심장의 태아가...
이거 아는 사람은 지금 한지훈이랑.
알렌때문에 얼핏 눈치만 챈 메리 뿐임 -
500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23:31>>487 오......이렇게 준혁이는 다시 지휘의 길로 들어가는 건가요??
앗 드디어 알렌주도 오셨군요!!
정말 고심하신 답변인 것이 보입니다... -
501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10:23:36망념박치기 해봐야하나..(고민)
치료에 망념 쏟아서..? -
502 린주 (T3VE2mWqbs) 2023. 1. 4. 오후 10:23:41항상 방심하고 있을때 원기옥이 날아오는 영웅서가,,,
모두 하이 -
503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0:24:01아이고 오현아
-
504 빈센트 (fIbZ/oyHKI) 2023. 1. 4. 오후 10:24:02[그동안... 내가 뭐가 문제였는지 생각해봤어.]
[또라이 기질도 좀 억제하려 해보고, 이것저것 수련도 해보려고 하고, 그러다 다 잘 안 되고.]
[너한테 널 위해 뭔가 했다고 말하려 했는데, 뭔가 한 게 없으니까 연락하기가 힘들더라고. 아무리 염치 없는 나라도, 아무 것도 안 했다고 말하기는... 힘들었거든.]
[하지만 미안해. 그게 아니었던 거 같아. 앞으로는... 자주 이야기할게.]
[어쨌든, 오늘은 나에게 가르침을 줄 지도 모를 사람을 찾았어. 확실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뭔가 한거 같아.]
# 라고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
505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10:24:56다들 안녕하세요~
어우 이놈의 설거지는 끝이 없어! -
506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25:35>>497-499 앗......그런 거였군요...
즉 비밀을 알아내는 건 캐릭터들이 직접 발로 뛰어야 하는 상황...
그러면 제가 써야 할 건 아득한 자아가 아니로군요...! -
507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26:02설명 감사합니다!!
-
508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0:27:29다들 진도가 나가는군
-
509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0:29:17- 위대한 신격이로구나.
그저 감탄스럽기에.
신으로써, 같은 신에게 보내는 찬사는.
- 이런 존재라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도 되겠지.
영원토록 남을 수 있으리라는 소망의 염원.
그 한 마디 뿐이었습니다.
하긴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종교를 만났으니 -
510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29:23>>496 그렇지만 멋진 답인 것 같아요....😭
>>501 여선주 안녕하세요!
망념을 좀 더 쌓는 게 필요할지도요...?
기왕이면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가장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회복시킨다든가...? -
511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10:33:18>>484
" 그렇다면야. "
그는 부끄럽단 표정으로, 시윤을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 만약. 내가 아니더라도 우리 기사단에 대한 다른 이야기들을 찾는다면.. 내게 알려줬음 해. "
천천히.
그는 대답을 이어갑니다.
" 많은 이야기가 아니어도 좋아. 짧은 이야기라도, 아니면 긴 이야기라도 좋으니. 만약 그런 이야기들을 찾는다면... 그래. 이 곳에 맡겨주면. 내가 답을 주도록 할게. "
그는 아까 두 사람이 있었던, 늘어진 소 카페를 보며 이야기합니다.
" 부탁해도 괜찮을까? "
>>487
아카가미 이오시카의 시선.
그 시선을 바란다는 말에 그는 허리를 쭉 펴고, 준혁의 눈을 바라보다가. 불가능할 것을 바란다는 듯이 천천히 고갤 젓습니다.
" 무리이외다. "
말합니다.
" 내 눈은 무엇도 보지 않고, 오직 모든 것을 따로 볼 수 있어야만 하지요. 남들의 눈엔 이 찻잔과 차를 합쳐 차茶라고 보지만 내 눈으로 본다면 이것은 물과 잎, 찻잔과 재질. 이러한 것으로 나뉘어 보아야만 가능한 법이오. "
이오시카는 조용하게 준혁을 바라봅니다.
여전하게도, 준혁의 시야는 어지럽게 그의 본모습을 비춰주지 않습니다.
분명 처음 본 순간에는 그의 얼굴과 모습이 보였음에도, 준혁이 그를 인식하는 순간 그것은 단지 뭉그려진 특징에, 얼굴이 되었을 뿐이니까요.
지금의 준혁이 그 모습을 뱀으로 보듯 말입니다.
" 눈으로 보이는 것도 제대로 구분 못하는 사람이 어찌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살피겠다 하시오. 내 시야? 이런 것쯤은, 바란다면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 것일 뿐이지요. "
처음으로, 이오시카는 웃음을 흘립니다.
" 이런 시야보다 더 큰 시야라면 모를까. 내 눈으로 닿을 수 있는 곳은 커봐야 한 기업의 장일 뿐이외다. 현준혁. 더 높은 곳을 보려는 이가 아래를 살피는 눈을 가질 필요가 있으시오? "
툭, 툭,
그는 무릎을 두드리며 말을 잇습니다.
" 노인네를 시험할 목적이라면 이만하면 되지 않겠는지요. 이제, 제대로 원하는 것을 말해봅시다. "
//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
512 ◆c9lNRrMzaQ (MeHe8tehfA) 2023. 1. 4. 오후 10:33:38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 : 캡틴의 흡 - 족 -
513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10:34:03수고수고 캡뿌~~~~~!!!
-
514 알렌주 (rMWbS5EkKM) 2023. 1. 4. 오후 10:34:06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515 린-진행 (T3VE2mWqbs) 2023. 1. 4. 오후 10:35:10알고 있었다. 저가 이 곳에 발을 들이는 순간 어떤 기분을 느낄지. 자신이 목표하는 바가 높고도 험준함을, 그리고 그 격차를 지금의 저는 파악하기도 힘들다는 사실을 지금 이 순간에 찬란한 휘광을 마주하며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저는 저의 아버지 또한 그리 되실걸 굳게 믿고 있어요."
누군가라면 비웃을지도 모르는 말을 소녀는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진심을 담아 말한다.
"저는 그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다시 숨을 받아 태어났으니, 저의 목숨과 혼을 바쳐서라도 언제까지나 충성할 것이며 말씀을 전할 것이어요."
드높은 격차 그 아래 승복하지 않고 그저 순수하게 감격하여 이를 따라잡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면 이도 불경한 것일까요,
"저는 언제나 높은 곳을 향할 것입니다."
#비록 그 길이 험난하고 설령 자신의 죽음을 가리킬 지라도. -
516 유하주 (1HYStOaHPM) 2023. 1. 4. 오후 10:35:11아
아
아 -
517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0:35:31후기
1. 38레벨 전문가 권장에 난이도 상? 이거 해도 되는거야?
2. 아 근데 히모랑 비모 쓰면 가능할거 같은데
3. 인류 최대의 종교는 본거지에 가도 신성이 보이는구나
4. 오현이가 또;
5. 역시 대기업 회장은 다르다. -
518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10:36:20후기
커뮤가....즐겁다...!!!?
이럴 수가!!! 즐거워!!! 재밌었어!!!
지오씨는 신일까?? 사람이랑 즐겁게 떠드니까 참 좋다.
거기에 나름 부탁도 받아가지고 의욕이 충만해진다. -
519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37:32고생하셨습니다!!
>>502 아 그죠...👍
그래도 단시간 내에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었던 진행이었네요!!👏👏👏👏👏👏👏
자동문 파티는 수련장(이라고 그랬던가요 이전에?) 입구를 찾아냈고!
오현이는 흉선을 만났고 준혁이도 이오시카 씨 만났고! 시윤이도 슬슬 갈 길을 가게 되었으니...! -
520 린주 (T3VE2mWqbs) 2023. 1. 4. 오후 10:38:01답이 늦었...
진행후기
방심했는데 원기옥 얻어맞고 어벙벙 아니 쥬도님 내가 잘할게 미안해.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랬어.
쥬도의 신성과 성당에서 느낀 거대한 신성의 느낌과 그 차이를 표현한거 보고 무릎 꿇었습니다. 내가 손이 좀더 빨랐다면 진행 끝나기 전에 쓸수 있었지도모르는데 그냥 미련만 잔뜩 남았음,,, -
521 린주 (T3VE2mWqbs) 2023. 1. 4. 오후 10:38:55오현이한테 무슨일이...? 또 bonk야?
-
522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39:11>>516 아이고 유하주.......
어서오세요...!!
>>518 이야기를 모아달라는 신기한 부탁이었죠! (끄덕 -
523 진오현 (7Pzv6zR5yM) 2023. 1. 4. 오후 10:39:25"엇."
이 사람이 흉선?
화들짝 놀라 재빨리 뒤따라 간다.
"어... 음. 죄송합니다. 난 누가, 심지어 흉선이 손님을 맞이하며 기다릴거라 생각하지 못 했어."
심지어 여기 집도 아니고 황량한 허허벌판이잖아.
이런걸 어떻게 뭘 예상하고...
그러다 퍼뜩 뭔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권왕에게 이걸 받고 가보라 한것이고 이 사람은 내가 오는걸 알았으면...
권왕이 이 사람에게 연락한게 아닌가?
그리고 여기서 흐지부지 해지면 나는 권왕에게 까이는건가?
그건 굉장히 끔찍한 결과가 될것 같다.
"저기 그... 손님 대접이 호통이든 검 휘두름이든 괜찮으니 받고 싶은데. 아직 받습니까."
#행동 -
524 유하주 (1HYStOaHPM) 2023. 1. 4. 오후 10:39:28후기
: 오늘도 참여 못 해서 안타까움 -
525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10:39:56<진행후기>
현준혁과 이오시카의 문답풀이
현준혁은 용감하게 아카가미 가문의 본당에 들어갔지만
먼저 대면하게 된 이오시카로 부터 다른 사람에게 지령을 내리는 자가 어떤 시선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언뜻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너 개인은 무엇을 원하느냐 라는 아카가미의 질문에 현준혁은 그 시선을 바란다고 하였지만
이오시카는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지 아래를 볼 필요가 있을까? 라는 답변을 해주었죠
현준혁은 여명길드에 대해 언급하는걸 실례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잘 맞이해주는 이오시카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까 두려워 하고 있는거죠
다만 현준혁의 시야가 대상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간파한 이오시카가 과연 현준혁이 여명길드를 아카가미 가문의 힘을 빌려 도와주고 싶어 한다는 것을 과연 모를까 싶네요
재밌는 진행이었습니다 -
526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10:40:44어....근데 일주일 시간 점프하면, 유하 콩도사님은 어떻게 돼? 4일 여유 있다 그랬는데
-
527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10:41:01캡틴이 힘을 쓴다면 훨씬 더 이상적인 지도자를 만들어낼 수 있었는데
살짝 힘을 빼고 정말로 기업의 수장으로 적절한 인물을 만들어낸것이 신기했다 -
528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0:41:09개인적으로 다른 성격의 NPC들을 전부 묘사해야 하는 진행은 짧지만 매우.. 지친다
-
529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10:41:46진행 후기
오랜만에 진행 참가라 신났다.
그런데 흉선이 너무 정상적으로 반응 해서 당황스러웠다.
'이놈!'하고 때리는 반응이 오거나 더 크게 호통 치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왜 그냥 가버리려하지..? -
530 유하주 (1HYStOaHPM) 2023. 1. 4. 오후 10:41:47어... 그러게....................
콩....도사님......... -
531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10:41:48후기
https://youtu.be/At4YCT1A8_A
하얀거탑 ost가 들려오고 있어요..
치료가 많이.. 필요해!
다른 분들도 한 발짝씩 내딛고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는일들이 엄청 벌어질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나지! -
532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0:42:09>>526 문답 끝나자마자 이벤트 과정 거치면 바로 장례식 시간
-
533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0:42:25아카가미 가문이 직접 여명 길드에 후원하는거 보단
준혁이에게 후원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
534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0:43:38그럼 우린 게이트 안에 1주일이나 있게 되는건가
-
535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43:58>>520
다음번 진행 때까지 다시 써보시면 어떨까요!!
사실 저도 저번 진행 때 가끔 마지막으로 썼던 레스 은근슬쩍 묘사 추가하거나 수정하기도 하기 때문에...😅
>>521 bonk는 아닌데 기껏 만난 흉선님이 ㅇ? 나 찾으러 온 거 아니었음?하면서 자리를 뜨려고 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
536 빈센트주 (fIbZ/oyHKI) 2023. 1. 4. 오후 10:44:48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이번엔 늦어서 슬프네요... 다음번은 꼭 풀타임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537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10:44:54후원 대상을 준혁이로 틀어본다
오 이거 상당히 괜찮네 -
538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0:44:58이오시카라는 인물의 모티브는 캡틴의 할아버지인 것
-
539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10:46:35이오시카가 캡틴의 할아버지면
시나타는? -
540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10:46:52그런데 기사단이 현재는 뭔가 흩어져있나? 수행기사를 받는다는거 보면 유지는 되있는 것 같은데 얘기를 모아달라니, 특이하네.
-
541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0:47:09어릴적에 봤던 다도하는 고등학생 언니
-
542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48:48강산이가 지금 미리내고에 있긴 한데 날짜도 스킵될 예정이고 해서 버스킹으로 정신력 회복 시도가 제대로 될 지 모르겠네요...
이건 상황 보고, 알렌 쪽이 너무 진행이 더디다 싶으면 양해를 구해야 할 듯 싶습니다.
>>525 오...그것도 그렇네요! -
543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10:49:03>>521
난 분명 한대 꽁 맞고 진행될 줄 알았는데 노선이 드리프트 되어서 흉선이 그냥 가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림... -
544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0:50:10오늘도 방심한 사람들에게 원기옥을 잘 박아넣었다
히히 -
545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10:50:51기습 원기옥 투여자 캡뿌틴
-
546 여선 - 강산 (yI9EhQdya.) 2023. 1. 4. 오후 10:51:00[오케이오케이.. 방 살펴보고 번호 분석..하거나 해서 얻어보겠음!]
여선이 올인을 하고 그런 부추김으로 인해 다 잃고 나서의 혼란스러움이란! 일단 여기에서 기다리시면 된다는 말과 함께 음식이 주어졌지만 손도 대지 않고 여선은 들통날 때가 되었다는 메세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방음시설은 잘 되어있는 것 같지만..."
잠시 난전이 벌어진다고 하면. 빠르게 보스를 처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 금고를 열어서 얻은 다음에.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지문인식 같은 거였으면 사람을 뒤지고, 아무리 그래도 신체 100이니까 목을 잠깐 꺾어서 기절시킨 다음 찍었을 수도 있을텐데. 장미와 프리지아와 튤립.. 화병에 꽃힌 건 속임수였고. 각 꽃이 그려진 장식물을 매직아이로 보면 숫자가 떠오르는 방식이었습니다. 안은 안개꽃이 아니라 누르면 안개가 피어오르는 이거였고요.
열린 금고 안의 것을 일단 죄다 확인은 하지만.. 결국에는 싹쓸어서 인벤토리 안에 넣고는 강산에게 메세지를 보내려 합니다.
[물품 확보 완료!]
[보스를 치는 게 필요할 것 같음.]
[아니면 미리 신고를 해서 포위망을 만든다거나요?]
아마 보스방으로 올라가는 데에서 합류해서 보스 방으로 암호를 대고 올라가면... 있을까요? -
547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10:51:18이런 질문은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지만..
캡틴이 어릴적에 봤던 다도하는 고딩 언니는
혹시 야구배트를 휘두르고 있었던거야? (??) -
548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10:52:16기습 원기옥... 무시무시한 캡틴..(바들바들)
-
549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53:28>>528 앗......
제가 눈치가 없었군요....죄송합니다!!!🙇♀️🙇♀️
>>531 여선이는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혹시 위급한 상황이고 자신이 없으시면 아득한 자아...를 쓰는 것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지금 보유한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실 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 30코인이던가...
>>533 >>537 오...
준혁이 쪽도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
550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0:53:32>>547 친해져서 들어보니까 남자친구랑 싸울때 집에 있는 봉으로 후드려 팼데서
-
551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10:53:55>>550 어?
-
552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0:54:58근데 그 남자친구가 양다리인가 그랬음
-
553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10:55:02투여자.
投與者 : 약 따위를 남에게 주는 사람.
鬪女者 : 싸우는 여성
2여자 : 2명의 여자.
이 짧은 단어 하나에 담긴 내 언어유희가 가취가 있기를... -
554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0:55:19데이터?
-
555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10:55:52살려주세
-
556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10:56:20히엑 모두들 잘 들어!!!
-
557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0:56:39>>540
이전에 활동했다가 은퇴했던 분들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런 분들의 옛날 썰을 모아달라는 것 아닐까요?
>>544 👍❕❕
(어깨 주물주물!!)
헉 맞다...일상...진행 정산!! -
558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10:56:42실수 한번 더 하면 사망하신다니까 솔직히 아득한자아씨! 라고 외치고 싶어지는 기분이..
그냥 얌전하게 치료에 망념 붓는게 나았나 생각들기도 하더라구요..(갑자기 압박...? 신체...? 로 생각이 튀다닛) -
559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10:58:21>>552 ....어어??
에이 설마 준혁이가 약혼을 했는데 양다리를 걸겠어.. -
560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1:02:18아!!
그리고 이거 정산하다가 뒤늦게 생각난 건데요!
여선이 쪽은 신체만 강화할 게 아니라 신속도 강화했어야 했던 거 아닐까요?
신속 능력치가 반응속도나 마도 시전속도 등에도 영향을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아마 치료의 대응 속도에도 영향을 줄 지도...! -
561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1:02:30양다리면 특별반이 다굴할거니까 걱정마
-
562 오현주 (7Pzv6zR5yM) 2023. 1. 4. 오후 11:04:56걱정마! 오현이는 빠질게!
-
563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1:07:47>>558 >>560
능력치 망념 쌓아서 부스트하는 거랑 기술에 망념 부어서 출력 올리는 거 같이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한번에 능력치 여러개 강화하실수도 있고요!
다음번에 신속 강화+망념 쌓아서 치료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답레는 조금 기다려주세요 이제 쓰고 있음...!! -
564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11:08:57오... 그것도 괜찮아보여용.
(지금 토리 진행기록도 보면서 참고할 만한게 있는지 찾아보는중!) -
565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11:09:18저도 잘 준비 자체는 해야하니까요 천천히 주셔도 괜찮슴다!
-
566 클라크주 (EHtCAnFyvA) 2023. 1. 4. 오후 11:11:59출근...
진행 후기
어머님 이름이 똑같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이쪽은 작은 이사벨라 라고 부르는걸까요? 아버님 성격이 잘 드러나서 만족스러운 진행이였어요. 다음번엔 교관님들에게 눈도장도 찍고 특별의뢰도 준비하고... -
567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11:13:21그냥
망념 얼마라고 따로 지정 안 하고 치료 사용하는 것 이?
세실리아쨩이 뭐라고 했더라? 어쨌 든 이쯤되면 굳 이 할 필요 없다고 했는디
🤔 -
568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1:18:34오토나시주 게이트 공략하기로 하는거면 대빵참치한테 자비를 바라며 부탁을 한번 해보려 하는데 어떰?
-
569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11:19:05>>568 그것은 어떤 부 탁?
-
570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1:20:30비틀린 망념의 호소이나 히어로 모먼트 + 망념 200 하거나
추가로 도기 코인해서 1주일간 클리어 한걸로 해주면 안되겠냐는 구걸..... -
571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11:26:48@ 캡틴
저 희 무언 가를 댓가 로 다음 게이트 스 킵가능 한 가요???? -
572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1:30:48답 : 도 기코 인
-
573 강산 - 여선 (YvNDaOEjWs) 2023. 1. 4. 오후 11:30:50"하하. 이건 뭐..."
여선이 VIP실에 딸린 대기실을 탐색할 동안, 강산은 강산대로 조직원들을 쓰러트리며 나아간다.
"이제 이 정도는 시시하구만."
여선이는 잘 하고 있을까, 궁금해하며 연기가 피어나오는 복도를 걸어나올 때쯤...
마침 여선에게서 연락이 온다.
[굳굳.]
보스가 중간에 눈치채고 탈주하려 할 수도 있긴 한데...아무리 우리에게 면책 특권이 있다지만 불법 카지노에 들어갔다고 해도 되는 건가?
확신은 없으니 그건 여선에게 맡기기로 한다. 여선이라면 신고를 하더라도 너무 귀찮아지지 않게 잘 할 것이다...
[흠...너 나보다 영성 능력치 높지?]
[그 부분 판단은 네게 맡기지.]
[그 쪽으로 간다.]
아니어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카지노 이용객과 딜러들이 강산을 쳐다보건 말건 강산은 보스 방의 입구를 향해 거침없이 걸어간다.
//20번째.
앗 그런 반전이...! -
574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1:31:58김태식 도기코인 : 23개
아 ㅋㅋ -
575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11:32:10>>572 각자 몇 개 필요한?
-
576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11:32:29>>574 괜 찮아
나.님의 도기 코 인을 봐 -
577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1:34:52겁나 많은;
-
578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1:35:23>>550-55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6 벨주도 파이팅입니다!!
현생도 파이팅 앞으로의 진행도 파이팅!
-
579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11:35:31쓸 일이
없었 어.. ..... . .. -
580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11:35:47도기코인은..신이고 열쇠야!
-
581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1:36:07>>579
글어쿤 -
582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1:36:34보상 생각하면 총합 350개정도
-
583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11:36:48아 맞다 답레
진짜 들고와드림 ㅈㅅㅈㅅ 반년전에 수강대기 걸어놓은 학원 대기열이 돌아와서
며칠전부터 급하게 예전 작업물 다 꺼내서 손보고있었음.. .... . ... -
584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1:36:54>>578 이욜 주급 포함하면 200개 넘어가네요!!👏👏👏👏👏👍
-
585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1:37:58>>582 헐...
>>583 엇...오토나시주도 현생 고생하십니다!! -
586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1:38:17350개면 보통 1명의 캐릭터가 기술 배우는거 스킵하는 양이던가?
정말 엄청난 보상인가보군.....
>>583
천천히 해 -
587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 1. 4. 오후 11:38:35헐.. ..... . ...
3명 도 기코인 다 합치면 376개라
일단 가 능하긴 한데
쇼코쇼코쨩 올때까지
기다려보죠.. ..... . .. -
588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1:40:31>>586 아녀 여태까진 유하의 150갠가, 그게 최대였어요.
그 외에는 대부분 100개 이내였고요.
실제로 지불한 사례만 보자면 강산이쪽에 130개.
즉 이건 따블도 아니고 약 3배인거임... -
589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11:41:43350 개?? 보상이 진짜 장난아니긴 한가보다.
-
590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11:42:05근데 보상은 각각 얻는...식인가? 저 정도면 분배하는 것도 꽤 힘들겠다...
-
591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1:42:07세 사람 모두가 큰 이득을 보는 거라면 그런 금액이 나올만하다 싶긴 한데...
그래도 역대급으로 엄청나긴 하네요...ㄷㄷㄷㄷ... -
592 여선 - 강산 (yI9EhQdya.) 2023. 1. 4. 오후 11:42:56여선이 들었으면 '그러면 강한사람 나올건데요!'라고 가볍게 태클을 걸 만한 말이었습니다만.. 들릴 리는 없겠지요.
[영성이 높은거랑 알아서 한다는 건 좀 다른 것 같지만요..]
그래도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혓바닥은 아니라서 어느정도 신고의 형식을 제대로 하려면 시간은 좀 걸렸겠지만. 어느정도 해결한 다음. 보스 쪽으로 여선도 합류하려 합니다. 다행히도 이쪽 vip룸에서 보스의 룸으로 가는 방법은 있는 모양입니다.
일단. 여선은 vip룸에 있는 이들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하고는 보스룸으로 가는 통로를 바라봅니다. 아무래도 빠져나가려면 여기를 들러야 할테니까!
"까꿍?"
그게 룸 쪽으로 올라가려 하기도 전에 보스가 강산을 피해서 vip룸쪽으로 내려오려 할 때 왁! 하고 마주하는 거는... 아니겠지? -
593 태식주 (WHCU3kKl0k) 2023. 1. 4. 오후 11:44:37토고주 우연과 필연 쓴다고 했던거 같기도하고....
-
594 준혁주 (I5fdmV0BlA) 2023. 1. 4. 오후 11:44:43이 밤에 사람이 많으니 시끌시끌 하네
-
595 여선주 (yI9EhQdya.) 2023. 1. 4. 오후 11:46:18코인.. 대단해...!
-
596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1:57:03대충 보스가 일행의 전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다이스.
.dice 0 9. = 0
0~3 잘 모른다. 웬 어린 놈팽이가 커튼 뒤 보스방 입구에서 끄는 어그로에 분노해서 튀어나온다.
4~6 강산이 강력한 마도사인 건 알아봤지만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른다. 만만해보이는 여선 쪽으로 이동한다.
7~9 보스가 특별반의 구성원들을 알아보고 바로 워퍼(공간이동 능력자)를 끼고 탈출하려 한다! -
597 ◆c9lNRrMzaQ (PyQ54YBJtg) 2023. 1. 4. 오후 11:57:35이게 다른 아이템이 아니라 거점효과형이라
(아이템을 거점에 사용 시 효과가 거점을 이용하는 모두에게 공유됨) -
598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1:57:544~6이면 여선주에게 여쭤보고 리롤할까 했는데 다행이네요...😂
-
599 시윤주 (pqaFG6MMiI) 2023. 1. 4. 오후 11:58:13헉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숙사에 쓰면 전원에게?
-
600 강산주 (YvNDaOEjWs) 2023. 1. 4. 오후 11:58:49>>597 즉, 토템이군요...!! 오오...
-
601 ◆c9lNRrMzaQ (oFn.EeTYPg) 2023. 1. 5. 오전 12:02:38기숙사는 너희가 보유한 거점이 아니잖니
-
602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전 12:05:18교관님 이것저것 해주새요
-
603 오토나시주 (PcVAlmsGhQ) 2023. 1. 5. 오전 12:08:51뭐?!?!?!? 대장간 속 의리 얼게이트 를 공략 해 서나오는 템을 활용 하려면 타시기가 여명 길 드전용 하우징 을사 야한다고?!?!?!?!!?
-
604 ◆c9lNRrMzaQ (oFn.EeTYPg) 2023. 1. 5. 오전 12:09:24대신 콩도사님 사망시간을 2분 남게 바꿔드릴게요!
-
605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전 12:16:08굳이 우리가 안쓰고 팔수도 있는거지
-
606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전 12:16:34콩....
-
607 강산 - 여선 (YqFUA7pKsg) 2023. 1. 5. 오전 12:35:39여선이 보내온 메세지를 보고 피식 웃으며 짧게 답장한다.
[아무튼 부탁할게.]
그리고 도착한 보스 룸 입구.
"드래곤플라이, 비둘기."
검은 커튼 뒤의 문에 다가가서 스태프 끝으로 문을 가볍게 툭툭 두드리고는, 여선이 알려준 암구호를 말한다.
그러나 그 뒤는 잠잠하다. 암구호를 묻는 말이 돌아오지 않는다. 문이 조용히 열릴 뿐.
"뭐야, 수문장들이 결근이라도 했나?"
강산이 그렇게 외치며 들어가자 보스 방 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더니 벌컥! 하고 문이 열리며 뭔가가 빠르게 강산에게 날아온다. 강산도 그냥 맞고만 있진 않고 마도로 투사체를 불태운다. 날아가는 불덩어리와 의념 탄환이 충돌하며 쾅!하고 폭발한다.
"어떤 놈이 내 카지노에서 깽판질이야!"
"어떤 놈이긴."
브리핑 때 들은 자료와는 달리 보스의 레벨은 그보다 조금 높은 정도.
입학 당시의 강산이라면 '레벨 15가 이렇게 셌던가?'라며 상당히 긴장했겠지만...
"여기 엎으러 온 놈이지."
지금의 강산은 자신만만히 웃으며 보스를 마주한다.
꼭 레벨 차이 때문만은 아니었다. -
608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전 12:36:54그러고보니 거점 마련도 해야하지
명색에 길드인데 사무실이 없는것도 좀 -
609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전 12:38:07>>601 아 맞네요...건물은 지훈쌤 명의니까...
>>605 아니면 나중에 졸업 후를 생각하고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
610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전 12:42:12새삼 전투하는 의뢰 돌려보면서 깨달은 거지만 영월 습격 작전이...강산이에게 미친 영향이 생각보다 크네요.
애가 사방에서 몰려오는 빌런들 사이에서 살아 돌아옴+그 외의 성취로 붙은 긍정 버프로 좀 기가 세진 것 같음... -
611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전 12:50:01특별킹 돈 필요해? 말해 유하 돈 많아
-
612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전 12:50:29여선이가 등장해서 보스 얼굴에다가 신속강화로(150이니까)(보스가 못잡을듯) 음식접시를 박아버릴 것 같은데 괜찮을까여?
어디서 음식에 독을타 이녀석아! 느낌인데(?) -
613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전 12:55:02자기 전 준비로 씻고 왔습니다.
>>612 어엌...괜찮습니다! -
614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전 12:55:05사무실 사려면 월세여도 몇백만은 있어야하지.않을까
마음은 너무 고맙다 -
615 여선 - 강산 (7QKY6oOTso) 2023. 1. 5. 오전 12:59:04[옛썰]
그리고 어찌저찌 본인들은 의뢰를 받아서 잠입한 거라는 그런 걸 마치고는 강산에게 합류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방에 있던 것을 보고는... 아. 합니다. 이걸 들고가자! 여선이 묘하게... 사악해보이는 웃음을 짓는데요.
....
"그래! 여기 엎으러 왔다!"
갑자기 보스의 뒤에서 vip룸으로 내려갈 수 있는 문이 벌컥 열리더니. 여선이 보스에게 따로 들어간 방에서 주어진 음식(분석해보니 독이 들어있었을 게 뻔했다) 접시를 한 손에 들고 뭐지? 하며 순간 어느 쪽을 신경써야하는지 가늠해보려던-그리고 여선 쪽이 만만해보여서 그쪽으로 몸을 돌리려던- 보스의 얼굴에 처박으려 합니다.
"으악!! 눈이! 코가!!"
신속 강화해서 얼굴에 처박고 강산 쪽으로 합류하려 하는 모양입니다. 15레벨에게 레벨차이도 많이 나는데 너무 가혹한 게 아닌가.. 싶지만 음식을 앞에 두고 참아야 했던 게 좀 울분에 찬 모양입니다. 어디서 감히 음식에 독을 타!
"강산 씨. 저 음식에다가 독을 탄 게 분석되었거든요. 많이 딴 놈에게 먹이고 갈취한 게 분명해요"
"이런 음식 없어서 굶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물론 여선은 먹었어도 치료 스킬로 치료는 가능했겠지만, 굳이 불확실성을 만들 일은 없었죠? -
616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전 1:14:07.dice 0 9. = 8
홀 - 총을 떨어트린다
짝 - 아직 들고 있다 -
617 클라크주 (.iBE0Lx7jQ) 2023. 1. 5. 오전 1:16:24코인 350개라니... 대량이네요
-
618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전 1:23:45너무나 거대한 장벽
-
619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전 1:27:51초거대 장벽...!
내일 나가야 해서.. 이만 자야할 것 같아요... -
620 강산 - 여선 (YqFUA7pKsg) 2023. 1. 5. 오전 1:29:03보스의 뒤에서 보이는 반가운 목소리에 강산의 표정이 밝아지-는 정도가 아니라 웃겨 죽으려고 하고 있다.
"이욜, 나이스 샷!"
여선이 보스의 얼굴에 약물이 섞인 음식을 처박으며 합류했으니까.
보스는 부들거리며 얼굴을 닦아내면서도 권총을 손에 계속 쥐고 있지만, 강산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마도로 보스를 제압한다. 바닥에서 올라온 질긴 나무줄기가 순식간에 보스를 옭아매고 총구를 이 쪽으로 향하지 못하게 팔도 묶어버린다.
"읍읍! 읍으읍읍!"
"의료계라서 그런 것도 아는구나. 하긴 이런 곳이면...그럴 법 하지."
조금 과하게 자란 줄기에 입까지 막힌 보스로부터 총을 뺏고 장비하고 있던 다른 무기도 뺏어서 무장을 해제시키며 여선에게 답한다.
여선과 강산을 보며 눈을 크게 뜨며 버둥거리는 것을 보니 둘의 수준에 상당히 당황한 모양이다.
"서류도 다 확보했으니까...이제 여기서 나가서 경찰 부르고, 의뢰 완수하면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 굴려서 빠르게 제압하거나 혹은 조금 더 대치하거나 하려고 생각했지만...밤도 늦었고 하니 그냥 빠르게 제압하는 걸로 갑시다...!
원래는 그냥 서류를 가지고 튀려고 했던 것 같...은데 하다보니 결국 다 때려눕히게 되었네요...😅😂 -
621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전 1:29:43네,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마도 다음번에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622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전 1:38:12여바~
-
623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전 1:40:14저녁 먹고 나서 너무 졸음이 왔는데 이벤트 때문에 들르긴 들러야겠고...해서 커피 마시고 진행하면서 말 많이하고 했더니 거짓말같이 잠이 날아갔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위키 능력치/기술/아이템 데이터 수정 필요하신 분 계세요? -
624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전 2:00:10굿바이 잠
-
625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전 2:03:40앗 유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밤이 늦었긴 하네요... -
626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전 2:04:03응? 나는 자는것이 아니야, 강산주의 잠에게 작별인사를 해주었어
-
627 토고주 (0rrSsOqdrE) 2023. 1. 5. 오전 2:07:21므ㅝㄴ가 일어낳다
-
628 토고주 (0rrSsOqdrE) 2023. 1. 5. 오전 2:08:06오늘 진행있다는 공지도 없어서 그대로 쭈으ㅡㄱ 잤는데....
-
629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전 2:12:27토고주 어서와 나도 비슷하게 놓쳐버렸어...
-
630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전 2:16:01>>626 그런 거였군요!ㅋㅋㅋㅋ
>>628 사실 저도 좀 갑작스럽긴 했어요...😅
그래도 수련장 입구를 찾았다니 잘 되었네요!🎉
정주행하시면 아시겠지만 셋이 합쳐서 350코인을 내면 스킵하고 보상을 받아가실 수 있대요.
역대급으로 스킵 비용이 센건 보상도 그만큼 엄청나서 그렇다고 하네요... -
631 클라크주 (.iBE0Lx7jQ) 2023. 1. 5. 오전 2:16:20어서와요 토고주
-
632 토고주 (0rrSsOqdrE) 2023. 1. 5. 오전 2:20:55나 코인 그만큼 ㅓㅂㅅ는데 어키ㅏ지
-
633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전 2:22:33모두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걸 깜박할뻔한...
>>632 오토나시주 쪽에도 200코인 가량이 있어서, 세 분이 분담해서 내시면 가능은 하겠지만....
그래도 솔직히 제가 봐도 너무 엄청난 금액이긴 하네요.... -
634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전 2:23:25굳이 안해도 되는거라 ㄱㅊ
나도 코인 20개 밖에 없어 -
635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전 2:23:48추가로 어장내 시간은 1주일 경과한다고함
-
636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전 2:25:29클라크주도 어서와
-
637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전 2:25:50난이도 상
권장레젤 38
그런데 우리 빌런버전 히모랑 그냥 히모도 있어서 깡으로도 해볼만함 -
638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전 2:26:52가냥 어장내 시간으로 1주일이나 게이트 안에 있기는 아깝지 않나 싶어서 캡틴한테 부탁해본거
-
639 클라크주 (.iBE0Lx7jQ) 2023. 1. 5. 오전 2:27:12어제 야간을 그만둔다고 해서... 대타가 구해지면 앞으로 여유가 좀 생길거 같아요
-
640 토고주 (0rrSsOqdrE) 2023. 1. 5. 오전 2:29:28태식주랑 오토나시주 미안해..
내가 6시에잠깐 일어났는데 어쟝 조용해서 오늘 없겠구나 하고 코네레 한것...
스킵 가능하다면 나랑 오토나시주랑 합핫면 300넘으니 50만 더 구함 되겄다 들어간다고 하면ㅇㅅ나도 괜찬ㅅ마 -
641 오토나시주 (PcVAlmsGhQ) 2023. 1. 5. 오전 2:29:53알았으니까다시자
-
642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전 2:30:39어장이 최우선은 아니니까 ㄱㅊㄱㅊ
그리고 꼭 스킵할 필요는 없다 -
643 토고주 (0rrSsOqdrE) 2023. 1. 5. 오전 2:30:43오토낫ㄱ주 택식주처님 말하는겋같ㄷㄱㆍ
-
644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전 2:30:58근데 우린 왜 이시간에 3명이 다있어
-
645 토고주 (0rrSsOqdrE) 2023. 1. 5. 오전 2:31:21그럼 나 닷ㄱ 잔다... 오늘 ㅂᆢ원ㄷᆢ 난ㄷㄴ 디날이라 일찍 밀어나이ㅏ 해
-
646 오토나시주 (PcVAlmsGhQ) 2023. 1. 5. 오전 2:31:33잘거임.. ..... . ..
답레는 쓰고... . ... 졸려... ..... . ㅋㅋ -
647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전 2:31:38병원 잘가고 잘자
-
648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전 2:31:52나도 자야지
모두 ㅂㅇ -
649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전 2:32:41다들 잘자~~
-
650 오토나시주 (PcVAlmsGhQ) 2023. 1. 5. 오전 2:32:49하아?!?!?!!?!?
잘자도록.. ..... . ... -
651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전 2:37:52>>639 오...! 좋은 일이네요!
그리고 토고주 태식주 안녕히 주무세요! -
652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전 2:58:13그리고 저도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
653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전 2:59:01잘자요~~
-
654 클라크주 (.iBE0Lx7jQ) 2023. 1. 5. 오전 3:03:31잘자요 강산주
-
655 토고주 (gBFsxT9.vQ) 2023. 1. 5. 오전 6:35:27나님 초부활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1도 기억 안 난다 -
656 유하주 (hSKspGp04M) 2023. 1. 5. 오전 6:37:36하이 초부활
-
657 이름 없음 (gBFsxT9.vQ) 2023. 1. 5. 오전 6:39:56유하주 하이
일어나보니 부재중 전화랑 문자가 꼬ㅓㅔ 쌓여 있더라 그리고 지금 뇌가 어서 다시 자자 하고 날 강제 수면에 빠뜨리고 있어
정신 놓으면 잘것같아 -
658 토고주 (gBFsxT9.vQ) 2023. 1. 5. 오전 6:40:29이름이 사라져
-
659 유하주 (hSKspGp04M) 2023. 1. 5. 오전 7:40:14잘자 토고주
-
660 토고주 (KMSzHVCCwo) 2023. 1. 5. 오전 7:58:51아빠안잔다
-
661 유하주 (CErIfaQN3E) 2023. 1. 5. 오전 8:17:02헉!!
-
662 유하주 (CErIfaQN3E) 2023. 1. 5. 오전 8:25:46운동가야해
-
663 태식주 (W.JUP4IA9M) 2023. 1. 5. 오전 8:26:43잘자
-
664 유하주 (CErIfaQN3E) 2023. 1. 5. 오전 8:28:44아니야!!!
-
665 오토나시주 (PcVAlmsGhQ) 2023. 1. 5. 오전 8:50:53🤔
-
666 토고주 (KMSzHVCCwo) 2023. 1. 5. 오전 8:59:51이상한 것
오애 태식주랑 오토나시주랑 나랑은 항상 같이 있는데 진행때는 한명이 빠지는걸까 -
667 태식주 (0YyRkkzE52) 2023. 1. 5. 오전 9:19:08내가 저녁 시간에는 운동을 다니기 시작해서 그래
-
668 토고주 (KMSzHVCCwo) 2023. 1. 5. 오전 9:40:19나도 운동해야 하는데 이제
-
669 시윤주 (goCNRuTDTQ) 2023. 1. 5. 오전 10:55:04반년전에 이빨 충치가 심각하다고 3개정도 신경치료 한 나.
오늘 '이빨 상태가 좋네요' 소리 듣는데 성공 -
670 토고주 (KMSzHVCCwo) 2023. 1. 5. 오전 11:00:51이제 잇몸치료를 할 시간이야
-
671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전 11:10:07https://ibb.co/1bqSgT4
생각보다 시안이 일찍 나왔다 -
672 태식주 (yP9v7WeFc6) 2023. 1. 5. 오전 11:13:44오딘 같은 느낌
-
673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전 11:15:26태식 ㅎㅇㅎㅇ
-
674 ◆c9lNRrMzaQ (oFn.EeTYPg) 2023. 1. 5. 오후 12:53:51내가 못 봤다
-
675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12:59:02https://ibb.co/fvq7Jwg
시안이 막 나온거라..
1시간후에 자동삭제 -
676 ◆c9lNRrMzaQ (oFn.EeTYPg) 2023. 1. 5. 오후 1:13:28애가 와이리 늙어삣냐
-
677 태식주 (yP9v7WeFc6) 2023. 1. 5. 오후 1:14:40캡틴이 달아줄 #후회#피폐 태그 덕분아닐까
-
678 시윤주 (goCNRuTDTQ) 2023. 1. 5. 오후 1:16:48아재준혁
-
679 태식주 (yP9v7WeFc6) 2023. 1. 5. 오후 1:21:59어깨위나 머리 위쪽 하늘에 까마귀 두마리 날아다닐거 같음
-
680 ◆c9lNRrMzaQ (oFn.EeTYPg) 2023. 1. 5. 오후 1:37:37나는 그런거 달아준적 없어 으아악
-
681 태식주 (yP9v7WeFc6) 2023. 1. 5. 오후 1:46:38#집착 안달려서 다행
-
682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1:50:28전쟁을 겪으면서 조금 나이를 먹었습니다
사실 너무 도련님 같으면 저번이랑 비슷해서 조금 나이 먹게 해달라고 부탁함 -
683 토고주 (KMSzHVCCwo) 2023. 1. 5. 오후 2:49:47나이만 먹은게 아닌 것 같아
-
684 여선 - 강산 (icqTIXwy1Q) 2023. 1. 5. 오후 3:14:01"명중률은 나쁘지 않다고!"
네. 사격쪽 아닌 분의 말 잘 들었습니다. 강산의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면서 나빴다는 생각을 하는 듯 보스를 삐죽이는 얼굴로 노려보네요. 그렇게 마도로 제압된 보스에게서 시선을 떼고는 강산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죠?!"
신고는 했으니까 나가면 된다고 하려 합니다. 의뢰비도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거고. 완전 개판내기도 했고!(여선이가 빼돌리지는 않았겠지만 따기는 엄청 땄으니까요)
"으으.. 이번의 의뢰는 잘 풀렸어서 다행이에요"
나와서는 그렇게 인사를 하고는 마무리를 한 다음 숙소로 돌아가거나 했을 것이다.
메데타시메데타시!
//갱신하며 막레!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
685 여선주 (icqTIXwy1Q) 2023. 1. 5. 오후 3:22:25모하모하에요.. 집이 좋은데 언제 들어가나아
-
686 오토나시주 (PcVAlmsGhQ) 2023. 1. 5. 오후 3:31:01이럴 수 가
궁금한데 못 봤음 -
687 태식주 (yP9v7WeFc6) 2023. 1. 5. 오후 4:18:21바보
-
688 토고주 (12jJ66WJYc) 2023. 1. 5. 오후 4:19:33바보라고 한 사람이 바보
-
689 토고주 (12jJ66WJYc) 2023. 1. 5. 오후 4:30:22헐 진짜 나 바보네
어제 병원가는 날인데 잊어버리고 자버린거네 헐 -
690 토고주 (12jJ66WJYc) 2023. 1. 5. 오후 4:30:46그리고 이걸 병원 도착하고 접수하고 떠올렸어
-
691 태식주 (yP9v7WeFc6) 2023. 1. 5. 오후 4:31:21진짜 바보네
-
692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4:31:48다시 갱신
좋은 오후 -
693 토고주 (12jJ66WJYc) 2023. 1. 5. 오후 4:33:18하루를 통으로날렸으니까 그럴수있지
-
694 오현주 (TD.i83Hb8Q) 2023. 1. 5. 오후 5:53:28벌써 해가지네
갱신 -
695 토고주 (12jJ66WJYc) 2023. 1. 5. 오후 6:00:56집돌이특 ) 나온김에 모든 일 다 처리함
-
696 오현주 (TD.i83Hb8Q) 2023. 1. 5. 오후 6:11:26집돌이 특) 상판함
-
697 토고주 (12jJ66WJYc) 2023. 1. 5. 오후 6:13:47집돌이 특 ) 아직 저녁이랑 점심 못 먹음
-
698 오현주 (TD.i83Hb8Q) 2023. 1. 5. 오후 6:18:24토고주특) 저녁 먹어야함
-
699 토고주 (12jJ66WJYc) 2023. 1. 5. 오후 6:26:40토고주특)뭐먹을지 고민중임
-
700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6:27:05갱신! 모하여요~
집에 들어오고 거실에 앉은 순간 깜박하고 안 산거 기억남.
글렀어! -
701 오현주 (TD.i83Hb8Q) 2023. 1. 5. 오후 6:40:18특)특) 특)임
여선주 어솨 -
702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6:48:07오하오하~
-
703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6:59:06다들 안녕~
-
704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7:02:37준혁주도 안녕하세요~
으에. 졸리다... -
705 오현주 (TD.i83Hb8Q) 2023. 1. 5. 오후 7:04:01준하에게 인사하는 것에 준하는 인사
-
706 오현주 (TD.i83Hb8Q) 2023. 1. 5. 오후 7:04:18그것은... 준하.
-
707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7:04:21말장난이 유행하는 중인가..
-
708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7:08:25모두 안녕하세요.
>>684 여선주도 고생하셨습니다! -
709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7:08:39강산주 어서와
-
710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7:10:46강하강하~
-
711 강산주◆1fpF14xJF6 (YqFUA7pKsg) 2023. 1. 5. 오후 7:22:20situplay>1596571072>402
사놓으면 언젠가 쓸모는 있겠죠.
아...인코 깜박했네. -
712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7:22:46아니 쓸일이요!!
-
713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7:32:10아. 저 아득한 자아 하나 사도 될까요...!
일단 하나 있어야 할것같아...! -
714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7:34:059시부터 일상 구할까...하고 봤더니 한참 멀었네요??
그러므로 일상 구합니다! -
715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7:36:37>>713 구매횟수 0회로 확인되므로 기본가 30코인 되시겠습니다.
아득한 자이는 구매 횟수에 따라 추가요금이 붙는 것 알아두세요.
동의하시면 접수해 드리겠습니다! -
716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7:38:19아니 아득한 자아요...
웨 하필 오타는 폼잡으면 나는 것인가...😅 -
717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7:39:32넵넵. 하나 구매하고 싶어요.(고개끄덕)
-
718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7:41:49>>717 네넹!
-
719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7:52:46어으.. 귤 먹어야 하는데 바닥에서 일어나기가 귀찮아용.
-
720 빈센트주 (6WrUqEbrgo) 2023. 1. 5. 오후 7:53:51앨 랠 래
-
721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7:55:25누워서 폰으로 타자치고 계신거에영?ㅋㅋ
겨울이고 피곤하고 그러면...
만사 귀찮아질 때가 있죠... -
722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7:55:52빈센트주 안녕하세요.
-
723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7:56:26빈센트주 하이~
그쳐그쳐... 바닥 담요 위에서 폰으로... -
724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8:48:03으음.. 근육클로스 페이즈 넘길 수 있을까아..(고민!)
-
725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8:50:23아~~ 맞아
특수 의뢰 참가자(+희망자)
윤시윤
마츠시타 린
빈센트
채여선
진오현
클라크 이사벨라
지금 확실하게 의사 표현 받은 이상의 캐릭터 외에 참가를 희망한다면 나한테 말할 것. 기간 이번 주말까지 받음. -
726 태식주 (6v5gl0Jwag) 2023. 1. 5. 오후 8:53:04그거 알아?
-
727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8:54:34>>724
제가 가진 다이스 다 털면...
음...가능할까요...?
시윤주 안녕하세요.
음...이사벨 풀네임은 이사벨라 클라크 아니었나여 클라크가 성씨고...?
또 그러고보니 이미 참가해서 의념기 작성권 받은 사람도 명단을 작성해야 할까요? -
728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8:55:26태식주도 안녕하세요.
그거...영? -
729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8:56:52나는 반대로 써도 신경쓰지 않는 편이야.
-
730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8:57:47캡틴에게 물어봐. 대충 들었던 뉘앙스로는 그냥 내가 정산해서 저거 올리면 의념기 작성권 받고 의뢰 수락하는 처리...인거 같긴 하던데.
-
731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8:57:54다들 어서와
-
732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8:58:59다들 어서와요~
-
733 태식주 (6v5gl0Jwag) 2023. 1. 5. 오후 9:00:40아 개그하려고 했는데 까먹엊ㅅ다
-
734 유하주 (hSKspGp04M) 2023. 1. 5. 오후 9:01:38>>725 희망~
-
735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9:02:30힘내라고 특별의뢰팀
특별킹
유럽에 안가는 우린 뭘 할수있죠? -
736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02:30situplay>1596717079>380
situplay>1596717079>383
>>730
저거 보면 앞서 수락하신 분들도 포함...인 거 같은데영?
절충안으로 이미 수락해서 의념기 작성권 받아가신 분/수락할 예정이신 분/특수의뢰를 받지 않으실 분 이렇게 셋으로 분류하면 어떨까요?
이미 의념기 작성권 받아가신 분들 명단은 제가 정리하겠슴다! -
737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02:35특수 의뢰 현재 참가자
윤시윤
마츠시타 린
채여선
진오현
(+희망자)
빈센트
클라크 이사벨라
하유하 -
738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02:59?? 앞서 수락한 사람들은 이미 포함시키고 있잖아
-
739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03:43그러니까 내 말은 내가 정산해서 올리면 일괄로 지급되는 형식인거 같은데, 그 타이밍을 잘 모르겠단거지? 그래서 편하라고 따로 나눠왔어
-
740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06:01강산이도 수락했는데영...
-
741 태식주 (6v5gl0Jwag) 2023. 1. 5. 오후 9:06:09>>735
국내에서 일어날 일 대비 -
742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06:33그러니까 그런걸 말해달란거야. 내가 전부 다 알지는 못해...
-
743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07:00특수 의뢰 현재 참가자
윤시윤
마츠시타 린
채여선
진오현
주강산
(+희망자)
빈센트
클라크 이사벨라
하유하 -
744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9:07:21>>741 팝콘이나 가져오라고 할 줄 알았는데 ...!
국내에서 일어날 일이 무엇이죠 -
745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07:29글고보니 오해하는 사람이 많던데, 이거 받는다고 꼭 유럽 오는건 아니랬어
-
746 태식주 (6v5gl0Jwag) 2023. 1. 5. 오후 9:07:51그 누구야 빈센트인가 유하였나
누구 만나러 갔다가 만난 다른 나라 범죄자도 그렇고
명진이 관련해서 나온 애들도 그렇고
알렌 관련해서도 카티야가 신한국에서 자기도 모르게 뭔가 영향 줬을지도 모르고 -
747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07:53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발생해가지고, 뭐 현주소 국가 내에서도 구를려면 실컷 구른다는 느낌인듯.
-
748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9:09:41오오 (납득)
태식주 일상하자 -
749 태식주 (6v5gl0Jwag) 2023. 1. 5. 오후 9:10:15운동 나와있어
-
750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10:29머냐 아직 의뢰에서 온 지령이 아무것도 없어서. 어떤식으로 진행되는 지는 미지수고 말이지.
-
751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9:11:22에이 아깝다
전투 일상 하려했는데 -
752 태식주 (6v5gl0Jwag) 2023. 1. 5. 오후 9:12:19한 30분 뒤면 끝나
-
753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9:13:25그럼 기다려야지
-
754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13:52>>742-743
앗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741 >>744
국내에도 숭배자들이 출몰한다거나(유하를 죽이려던 암살자들) 그쪽 숭배자들이 일으킨 걸로 보이는 사고들(심장에 칼이 박힌 환자)도 있었으니까 혹시 모르니 수락하지 않고 국내에 남는 인원이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끄덕) -
755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14:19준혁이랑 TASIGI 는 안받는거지? 기억상 또리또리는 안받는댔고. 토고는 받는다고 했었던거 같긴 한데....
-
756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9:20:01준혁이는 패스
-
757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9:20:05국내는 모르지만 곧 자유마카오에서 사건 터지긴 할 거임ㅋㅋㅋㅋㅋㅋ
-
758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22:10즉 위 오쓰오쓰만 현자에게 일이....아니 근데 오현이는 잘못하면 노선이 휙 가버릴 기세던데 ㅋㅋㅋ
노선 뭔가 냅다 호통치고 괴팍하게 구네 싶었는데, 자기 제자로 소개받은 애라 그런거고 아니다 싶으니까 되게 점잖아지더라 -
759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23:35캡틴 안녕하세요...(불-안)
-
760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9:24:03그야 자기 제자될 녀석이라니 신경 써서 해봤는데 나오는 게 반말에 어디서 호통질이야? 면 이미 글렀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지.
-
761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25:02오현이 반말은 만나는 인물마다 정말 꾸준히 호감도를 깎고 있는 요소로구나
-
762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25:08앗...
오현이...파이팅...! -
763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9:25:41오현이 파이팅
-
764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26:06사실 처음에 그래서 '와 성격 진짜 나쁜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글렀다 생각했을 때 평소 태도 보니까
제자를 맞이하려고 나름 대로 친근? 임팩트있게? 스승답게? 여튼 평소랑 다르게 행동했다는게 느껴지긴 하더라 ㅋㅋㅋ -
765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9:26:18자주 만난 인물이 대부분 신 한국 출신이거나, 기본 예절을 중요시하는 인물이던 게 컸지.
특히 흉선은 묘사된 외모부터가 차별받기 쉬운 인물이기도 하고 -
766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26:56>>761 그렇네요...
-
767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27:14아~ 분명 처음에도 "왜. 꼽추가 너 칼로 찔러서 죽이기라도 할까봐?" 이런 대사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
768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9:28:08그치.
어느정도 상대의 인성을 알아보려고 고약한 행동을 하고, 자기 욕을 하기도 하는걸로 상대의 바탕을 알아보는 타입이지 -
769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29:42아하. 외모로 차별을 많이 받은 만큼. 아예 첫 만남에서 대놓고 일부러 괴팍하게 성질을 내보고 그 반응으로 상대 사람 됨됨이를 떠보는 거구나. 그럼 사실 어느 의미로는 그것도 작은 범주의 시험의 일종이었던거네.
-
770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9:32:06흉선같은 NPC들은 특히 부정특성(곱추, 흉측한 외모)같은 특성을 달고 그 자리에 올랐으니만큼 성향은 선이라도 성격이 뒤틀렸다거나, 사람을 간 보는 듯한 행동 등을 많이 함.
그래서 내가 초면 NPC들 상대로는 예의 챙기는 게 낫다는 것도 이런 이유기도 하고 -
771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33:33아~ 그러게. 나름대로 제자 될 애한테 신경써서 처음 접촉 했다는건, 받아줄 의향이 있고 본인 나름대론 관심을 기울였단거니까. 무관심하거나 성격이 나쁘다는 느낌은 확실히 아니구나.
지오씨도 되게 올곧게 선해보이지만, 예의없게 굴면 안좋아 할법한 인상이었어 -
772 태식주 (b0jBbv6pBI) 2023. 1. 5. 오후 9:33:48오현아 태식이가 그리 유교 사상을 강조 했거늘
이제 집으로 출발 -
773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9:34:00걔는 성격이 쓰레기여도 아ㅋㅋㅋㅋㅋㅋ얘 재밌네 할 애라 ㄱㅊ음
-
774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34:25진짜 인성 갑이네 ㅋㅋㅋㅋㅋ
-
775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9:35:21슬슬 스트레칭을 해둬야겠다
특별킹과 대련이다 -
776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35:56그런 상황에 오현이가 평소대로 반말까고 해서 그냥 가려고 했던 거로군요... :0
예의의 중요성... -
777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36:51태식주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773 와...빛지오씨.... -
778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9:37:14그래도 흉선이 우리 아는 선한 1세대라 다행이지 괴팍한 편이면 정.그.하? 나오고 네 하면 정.그.하 2트떴겠지
-
779 클라크주 (J1VGqBx7pY) 2023. 1. 5. 오후 9:37:41갱신해요. 스승... 관련 이야기인가요?
-
780 태식주 (b0jBbv6pBI) 2023. 1. 5. 오후 9:38:48하긴 나쁜 사람이면 흉선이 아니라
흉흉 이었을거야 -
781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9:39:33스승 관련이 맞긴 허지
-
782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39:53그러게. 매우 강하고 괴팍해서 성질 나쁜 사람이 어린애한테 반말 들으면 어떻게 행동할진 생각보다 간단하구나....
-
783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9:40:14어서와 클라크주
-
784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40:27>>779 오현이가 중국에 스승님 만나러 갔다가 예의 문제로 노선이 드리프트 되는 지난 진행 관련 얘기중
-
785 클라크주 (J1VGqBx7pY) 2023. 1. 5. 오후 9:41:16첫인상이 중요하긴 하죠. 괜찮게 흘러가면 좋겠는걸요
-
786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42:27>>779 벨주 안녕하세요.
비슷함다! 오현이 쪽 진행 얘기에요. 어제 진행에서 오현이가 정식 스승...은 아니고 스승이 되어줄 수도 있는 npc를 만나러 갔...는데 npc 흉선이 오현이 태도를 보고 자리를 뜨려고 했었죠... -
787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43:28늦었다!😅
>>785 저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함다! -
788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9:43:29다들 어서오세요~
-
789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9:43:29이제 두 턴 안으로 결과가 결정날 예정
-
790 클라크주 (J1VGqBx7pY) 2023. 1. 5. 오후 9:44:27이제 이럴때 아득한 자아의 힘을 빌리면...?
-
791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44:58오현이쪽? 시윤이는 지오씨한테 다음에 '넹!' 하는걸로 끝날 것 같은데. 뭔가 퀘스트를 받을 수 있어서 의외지만 기뻤어
-
792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46:01그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그러고보니 아이리스주 그건 알아두는 편이 좋아
1. 캐릭터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장면 일 때
2. 캐릭터가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 장면일 때
3. 캐릭터 본인의 생각이 요구되는 장면일 때
와 같은 상황에서는 아득한 자아를 못 써. -
793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9:48:48(이쪽일수도...!)(바들바들)
-
794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49:44여선이도 꽤 위험했던가........수술쪽은 내가 처음봐서 어캐 해야될지 잘 모르겠네. 심장 압박을 한다길래 의아했던건 기억 나는데
-
795 클라크주 (J1VGqBx7pY) 2023. 1. 5. 오후 9:49:47스승 관련 이벤트에서도 불발이 되려나요?
-
796 태식주 (2weJUp.//Y) 2023. 1. 5. 오후 9:50:33히모는 쓸수 있지
-
797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50:37여태의 경향을 보면 그런 경우가 많았음.
-
798 유하주 (hSKspGp04M) 2023. 1. 5. 오후 9:50:58흑흑.....
-
799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51:47>>791 >>793
문맥을 생각하면 오현이 쪽이겠죠...?
또 한 가지 더...제가 오늘 여선주에게도 고지한 사항이지만, 아득한 자아는 구매할 때마다 가격이 올라요.(이전에 비해 증가폭은 작지만 최대 50코인까지 올라갑니다...) -
800 태식주 (2weJUp.//Y) 2023. 1. 5. 오후 9:52:10어떻게보면 총교관은 난이도가 쉬웠던 편....은 우필하고 히모로 뚫었지
-
801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9:53:03그래도 심플하게 '네 힘을 보여봐' 로 흘러가서 히모로 뚫을 여지가 컸던 부분은 좋았네
-
802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55:05오현이의 경우 아직 본격적인 가르침을 받는 상황은 아니니까 혹시 모르니 아득한 자아 사용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보거나...
혹은 이번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호감도 증가권을 써보시거나...?
의 방법이 있을 수 있겠네요.
-
803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9:55:10정확하게는 심장압박이라기보단.ㄴ...
그냥 압박하듯? 이긴 했지만여?
아니 이건 좀 강화방향이 아니었던 느낌. 세밀하게? 해야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
804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55:37유하주도 안녕하세요.
유하도 파이팅임다! -
805 클라크주 (J1VGqBx7pY) 2023. 1. 5. 오후 9:57:47유하주 어서와요
-
806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9:58:19유하주 하이에요!
졸린데 귤..먹엇으니까 이는 닦아야하는데.. -
807 클라크주 (J1VGqBx7pY) 2023. 1. 5. 오후 9:59:09하프엔젤은 얼마나 흔할지 급 궁금해지네요. 천사 자체가 생각보다 자주 내려올수도 있으려나
-
808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9:59:15>>803
'흐름을 긴밀하게'...라든가 '마도의 경우 속도를 2배로' 같은 말들을 봤었던 것 같습니다...!
지문을 잘 읽어야...(라지만 당시의 저도 보면서 신속강화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한...) -
809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00:39도착
-
810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10:01:52그런 거였나....(납득!)
하지만 저는 그날 처음 치료를 써보는 것이엇습니다(?) -
811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10:02:13>>809 해볼까
-
812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10:02:32(농담)이긴 함!
참고자료가 없던 건 아니었으니까용 -
813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10:02:44이게 아무리 날개달고 하위신성이라고 하지만.
죽음의 왕이라는 상위 신화급 신성도 신앙 사라져서 잊혀져 죽음 어쩌지 하는 때에 상위 신성이 온존하는 천사가 날개 떼고 온다는 게 쉽지 않거든요 -
814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03:32>>811
그래그래
필드나 선레나 그런건 다이스로 할까? -
815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10:03:49>>814
선레는 내가 써올게
필드로 원하는거 있을까? -
816 클라크주 (J1VGqBx7pY) 2023. 1. 5. 오후 10:04:44아버님이 생각보다 훨씬 대단하신 분인가 싶어졌어요... 대체 무슨 신의 소속이셨을까
-
817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05:17대련 필드는?
.dice 1 2. = 1
의념의 영향이 있음
의념의 영향이 없음
지형
.dice 1 4. = 2
1. 숲
2. 공터
3. 콜로세움
4. 빌딩 안
공터에 존재하는 의념의 영향은?
.dice 1 4. = 4
1. 일정 턴마다 유령으로 이루어진 기마대가 움직임
2. 매 턴 서로에게 일정량의 대미지가 들어옴
3. 낮은 확률로 공격 시 반발이 발생함
4. 몸에 힘이 넘친다. 버프를 획득함
대련 필드 구성
이게 전에 했던 대련 필드 양식 같은거 -
818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10:05:36지구상에 종교가 온존하고, 신성을 고루게 공급할 수 있는 교단의 신.
-
819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06:04이야 저거 기독교인게
-
820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10:06:07기독교?
-
821 클라크주 (J1VGqBx7pY) 2023. 1. 5. 오후 10:06:16설마 아브라함계...?
-
822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10:06:30그럼 나온대로 필드를 잡고 선레 써올게
-
823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07:12참고로 태식이가 성당인가 갔더니 누군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는 묘사가 있다.
캡틴 왈 "대빵 참치의 피조물 비슷한거라 친척 동생 같은거다" 였던가 -
824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07:27>>822
오케오케 -
825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10:08:45그런가. 그럼 더욱 강해져라. 타시기.
-
826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10:31굳이 따지자면 태식이가 천주교긴 해.
독실한 신자가 아니지만 -
827 클라크주 (J1VGqBx7pY) 2023. 1. 5. 오후 10:12:02이사벨라를 진행중에 교회나 성당이나... 한번 보내봐야겠네요
-
828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10:12:23인도계일 가능성도 놓을 수 없긴 함
-
829 현준혁 - 김태식 (EXOw67Vzks) 2023. 1. 5. 오후 10:13:00어려운 부탁이라는 것은 알고있지만, 소년에게 충분한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다
고로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뒤로 미뤄둘 여유가 없었다. 아직 자신이 여명길드에 남아있어야할 가치 증명
간단하고도 어려운 것.
지휘는 무리다. 인간의 허무한 죽음과 그와 반비례 하는 수 많은 여파
그것을 겪은 소년은 체스의 폰을 만져도 전장의 절규가 들려오는 것 같았고
자신이 그 게이트에서 저지른 모든 전쟁범죄가 업보가 되어 구역질을 유발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창술, 이것만으로 특별반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선
상대를 구분하면서 싸우는 것은 무리다. 적어도 그 하프오크, 적어도 타다 남은 잿더미와 같은 그 남자
그들에게 어느정도 맞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필드를 세팅해둔다
랜덤으로 설정해둔 필드가 정해지자, 무언가 특별한 기능이라도 있는지 몸에 힘이 돌기 시작했다.
물론 이것은 소년에게만 한정된것이 아닐 것 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잠깐 앉아있자,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들어왔다.
내민 도전장은 피하지 않는다 라는 주의 인듯 그는 커다란 대검을 챙기고 대련장으로 왔다.
얼굴은 여전히 알아보기 힘들었지만, 검다 못해..하얗게 태워진 나무가 잿가루를 날리며..들어왔다.
" 어서오세요 "
인사는 이걸로 충분하다
떠올리기 싫은 기억 뿐이지만, 소년은 자신이 겪고 느낀 모든것을, 혹은 앞으로 겪을 모든것을 가불하여
저 남자에게 이길각오로 덤벼들어야 했다 -
830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14:01알라후 아르바크!
-
831 클라크주 (J1VGqBx7pY) 2023. 1. 5. 오후 10:14:12...모스크나 그쪽도 알아봐야 하나?
-
832 김태식-현준혁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17:51아직 회복 중인 상대와 대련을 하는 것은 썩 좋은 일은 아니었다. 적이라면 환영이지만 아군이라면 더더욱
하지만 부탁이니 만큼 거절은 하지 않는다.
필드에 들어서자 의념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힘이 넘친다. 평소에 못하던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그래."
상대가 환자여도. 아끼는 아이여도. 내 상대라면 망설임은 없다.
투쟁을 자극해 투기를 끌어올린다. 컨디션이 좋아서인지 투기가 실체화 된 듯한 느낌이다.
"환자니까 선공은 양보한다."
와라, 하고 손가락을 까딱인다. 이게 대련 중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다. -
833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18:52인도계에 천사는 상상이 잘 안간다.
-
834 여선주 (7QKY6oOTso) 2023. 1. 5. 오후 10:20:13뭔가 인도계라고 하면 날개 대신 팔을 좀 덜어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걸까여...
-
835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0:20:26>>818 >>821 애초에 천사는 그 쪽이 제일 유명하니까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일까요...
-
836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0:21:18>>828 아하.
-
837 현준혁 - 김태식 (EXOw67Vzks) 2023. 1. 5. 오후 10:21:28환자니까 선공은 양보한다
아마 저게 저 사내의 마지막 배려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소년은 어떻게 해야할까
상대방과 자신의 힘의 차이를 생각한다
기술의 차이를 생각한다
흩어져있는, 애써 무시했던 게이트 안에서 경험들이 머리속에 가득 차오르기 시작한다
소년은 소년보다 강한자와 싸울 때 어떤식으로 하였는가
간단하다
" 사양하진 않을게요 "
한 바퀴 회전하며, 역수로 쥔 창날은 태식에게 향하고, 푸른색의 스파크가 튀어오르며 창날을 휘감는다
독재의 의념을 사용하여 창에 '돌아온다' 라는 명령을 새겨 넣은 준혁은 몸의 탄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한 발자국 앞으로 내밀자 마자
팔을 크게 휘둘러 창을 집어 던졌다.
푸른색의 창이 스파크를 일으키면서, 푸른 궤적을 그리고 태식을 향해 날아간다 -
838 김태식-현준혁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30:34"흠"
투창인가? 창이라면 투창도 나쁘지 않다. 저걸 보니 나도 해보고 싶은 것이 떠올랐다.
념念을 이용하면 불가능에 가까운 행동도 일시적으로 가능하지. 그렇다면
아주 짧은 시간 아찔한 느낌을 느끼며 심장부터 시작해 타오르기 시작한 불꽃이 대검을 휘감고 그대로 대검을 날아오는 창을 향해 집어 던진다.
나는 검을 신처럼 다루지는 못해도. 아주 잘 다룬다. 대검이어도 던지는 것은 쉬운 일이다.
콰아아앙!
푸른색의 전기와 붉은색의 불꽃
얇은 창과 두꺼운 대검이 공중에 충돌해 서로 나아가려는 것을 그대로 지켜본다.
"와라."
앞으로 달려가며 손을 뻗고 념을 이용해 창과 충돌 중인 대검을 회수하고 그대로 준혁을 향해 달려간다. -
839 현준혁 - 김태식 (EXOw67Vzks) 2023. 1. 5. 오후 10:37:30의념으로 만들어낸 청색 뇌전과 적색의 화염이 맞물려 불씨를 일으키는 것을 지켜보던 소년은 곧 짧은 선언과 함께 그 남자가 달려와 허공에 부딫혀 맞물리던 자신의 병장기를 붙잡고 달려오기 시작하자 그 역시 의념에 새겨둔 명령을 발동시켜 자신에게 돌아오게 만든다.
몇 걸음이나 남았을까
확실한건 거리를 내어주면 승기에서 멀어진다.
" 그건 사양할게요 "
창이 손에 다시 잡힌 순간
현준혁은 의념을 사용해 창에 명령을 새겨 넣었다
복잡한 명령을 새겨 넣으면 망념이 빠르게 차오른다, 되도록이면 명령은 간단한게 좋다
'퍼져라' 같은 것이면 좋다
까드득 소릴 내며 창날을 세워 바닥을 긁자, 흙먼지가 의념의 명령에 반응하여 시야를 가리듯 퍼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모습을 가리기 충분하다 판단한 현준혁은 서둘러 창날을 내려두고 손을 뻗어, 고르돈의 올무를 자신의 근처에 사용한다
접근한다면 이 방향, 이 곳이 가장 적합하다. -
840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0:40:07준혁이가 사람이 아닌 것을 통제하는 쪽으로 의념을 쓰고 있으니까...마창사 비슷한 느낌이 약간 나네요.
-
841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10:42:10실제로 훼룡창은 B랭크 되면 속성선택 해야하는데
-
842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10:44:11오, 지금 C 랭크지 않았나?
-
843 김태식-현준혁 (0ZNKb5kDaE) 2023. 1. 5. 오후 10:45:49흙먼지가 시야를 가린다. 시야 말고 다른 감각에 의존을 해서 위치를 파악하고 달려간다.
감각에 상대가 무언가 했다는 것이 느껴지지만 정확이 무엇인지까지는 모르겠고 피해봤자 다음 수가 올거다. 그렇다면 이번수에 걸리고 정면으로 들어간다.
계속해서 달려가다가 고르돈의 올무에 걸려 속도가 갑자기 느려진다.
"오"
이정도면 확실히 제약이 크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싸우기로 하고 그 자리에 멈춰서서 상대의 다음 움직임을 기다린다. -
844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0:45:57오....
-
845 토고주 (KMSzHVCCwo) 2023. 1. 5. 오후 10:48:46훼밀리마트용창점
-
846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0:49:16😅
토고주 안녕하세요. -
847 현준혁 - 김태식 (EXOw67Vzks) 2023. 1. 5. 오후 10:53:21걸렸다
소년은 정신감응을 길드장에게 사용했다
거리는 여유롭다 올무도 제대로 걸렸다
그러니까 선언한다
" 난,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멀쩡해요. 아직 싸울 수 있어. 헌터가 어설픈 용병따리가 아니라 가디언과 같은 의념각성자로서 사람을 게이트로 부터 수호하는 자라는 인식을 다른 이들에게 처박아준다는 내 바람은 꺽이지 않았어.. 그러니 내가 여명길드에 남아있는걸 걱정하지마요, 당신 일에 집중해주세요 "
섬뜩하게 공기중에 퍼지는 파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푸른색의 의념이 요동치며 스파크를 만들어내며 창날에 요동친다
현준혁의 앞에 조금씩 맺히던 푸른색의 물방울은 전류를 머금으면서 조금씩 그 크기를 부풀리기 시작했다.
집중한다, 독재의 의념을 이용해 물방울을 조금 더 압축하기 시작한다
거리는 앞으로 얼마나 남았을까, 중간에 취소된다면?
신경쓰지 않는다, 무조건 한다 -
848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11:00:37>>845 데이터니?
-
849 시윤주 (Hl.rGCaiXY) 2023. 1. 5. 오후 11:06:52데이터 다음은?
위크터, 먼쓰터, 이어터 ㅋㅋㅋㅋㅋㅋㅋㅋ -
850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11:07:56캡틴은 매일 이걸 보고있는거야..?
-
851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후 11:08:26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2 김태식-현준혁 (0ZNKb5kDaE) 2023. 1. 5. 오후 11:16:25"……."
대답은 하지 않는다. 대답은 필요하지 않으니까
시야를 가리고 함정을 설치에 기동력을 묶는다. 좋은 방법이다.
의념으로 만들어진 올무 같지만 나에겐 이런 것을 상대하는 방법이 3가지가 있다. 투쟁, 의념발화, 념
검을 휘둘러 고르돈의 올무를 베어내고 준혁의 다음 행동을 기다린다.
"전력으로 와라."
자신이 있다.
어떤 공격이던 정면에서 부숴낼 자신이
"나도 전력으로 간다."
다시 한번 불이 타오른다. -
853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11:18:45저놈 저거 12시에 돌아와도 똑같이 차단이여
-
854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1:20:52😅
-
855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1:21:07지금 태식이가 전력으로 준혁이 때려도 준혁이도 강하니까 괜찮겠지
투쟁 얻기 전이었나 그때 토고는 반갈죽 될뻔했다고 했었는데
>>853
저런 -
856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후 11:27:44아 일상 3번은 해야하는데
-
857 토고주 (0rrSsOqdrE) 2023. 1. 5. 오후 11:27:58와이파이지요~~~
-
858 토고주 (KMSzHVCCwo) 2023. 1. 5. 오후 11:28:20pc도 있지!
-
859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1:29:35>>856 저랑 하실래요? 저 여태 아무도 안 구하시는 줄 알고 가만히 있었음...
-
860 오토나시주 (PcVAlmsGhQ) 2023. 1. 5. 오후 11:30:36이 럴수가
이 제 토고주 PC랑 와 이파이 둘 다 상어아가 미행이 되는 미 래가 보였 음 -
861 현준혁 - 김태식 (EXOw67Vzks) 2023. 1. 5. 오후 11:31:28해야만한다.
소년은 지금까지 만난 모든 적들보다 한 수 아래였다.
[ " 같이 놀아보자고 친구들 " ]
태식과 싸우면서 떠오른 의념각성자는 타인보다 우월하다 믿어 의심치 않고, 그 사상에 목숨마저 내던진 악당은 소년의 계책을 우습게 간파하며 함정으로 고전시켰다.
소년이 약했기 때문이다.
[ " 호오 " ]
그리고 또다시 떠오른 불세출의 천재는 고고하게 모든것을 지배하며, 오만한 소년에게 격의 차이를 느끼게 만들었다.
소년이 어리석었기 때문이다.
다시 그러한 강적들을 만나면 소년은 이겨낼 수 있을까? 부족한 능력을 감추기 위한 오만함의 불꽃도 사그라들고
더이상 지휘도 똑바로 못하는 인간이 된 지금에 와서, 그러한 강적을 꺾을 수 있을까 라고 물어본다면
할 수 있다.
이전과는 다른 투쟁심이, 게이트에서 익힌 모든 경험이, 길고 긴 4년의 시간이 그를 날카롭게 만든다.
" 숨결 "
스파크가 창날 끝에 집중되며, 압축된 물방울에서 강한 의념이 요동친다
소년이 창을 쥔 손에 힘을 주며, 눈 앞의 상대방을 향해 창을 내지른다
" 해룡진파 "
압축된 수압의 커터가 태식을 관통하기 위해 하나의 창이 되어 빠른속도로 사출된다
하지만 이 순간, 소년의 눈에 보인 것은
분명 하얀색으로 전부 타들어간 장작이 다시 붉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
862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후 11:32:23>>859
일 상 일 상
짧게 갑시다.
선레는? -
863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1:33:59>>862 제가 드릴게요.
간만에 대련하거나 게이트에서 나온 몬스터 잡는 걸로 갈까요? -
864 ◆c9lNRrMzaQ (w1sGt.dOFk) 2023. 1. 5. 오후 11:35:03.dice 1 2. = 1
-
865 준혁주 (EXOw67Vzks) 2023. 1. 5. 오후 11:35:59저건 무슨 다이스야 (불안
-
866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1:39:25>>864 어???
-
867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1:42:23아!! 유하주 아니면 TS강산이 한 번 보실래요?? 개그일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 소재...완전 잊어먹고 있다가 이전판들 보고서야 생각났어요... -
868 토고주 (KMSzHVCCwo) 2023. 1. 5. 오후 11:44:27헤헷콩
-
869 오토나시주 (PcVAlmsGhQ) 2023. 1. 5. 오후 11:44:43의 외로 별 거아닌 다 이스일 확 률 .dice 1 100. = 35%
-
870 김태식-현준혁 (0ZNKb5kDaE) 2023. 1. 5. 오후 11:44:47아주 짧은 순간 사고가 가속된다.
내가 해야 할 것은 알고 있다. 백귀도로 만들어낸 불을 검에 휘감는다. 이어서 의념발화를 사용한다.
"───"
투쟁으로 하여금 백귀도를 뜨겁고 더 강하게 만들고 의념발화도 더 폭력적으로 변한다.
원래라면 몸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야 하지만 지금 이공간에는 나의 힘이 평소보다 더 강하고 컨디션도 좋다. 문제 없다.
"간다."
앞으로 나아가며 거대한 힘의 덩어리를 해룡진파를 향해 휘두르자 압축된 물방울이 수증기로 변하며 증발하는 것이 느껴진다.
"죽기 싫으면 피해"
사실 토고도 안죽었는데 걔보다 더 튼튼한 준혁이 이 녀석이라면 멀쩡할거다. -
871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1:46:19뭐야 토리가 연애 안할 확률이 35%라는거야?
-
872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1:46:49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
873 토고주 (Xmh2ER234c) 2023. 1. 5. 오후 11:47:01죽기 싫으면 피해 = 아 ㅋㅋ 거리 잘 재보라고 ㅋㅋ
이럴수가
캡틴이 밴한건 나의 모바일이다- 이것도 모바일이지롱 -
874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1:47:11>>879 와 이 대련 장난아니네요...
-
875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1:47:50어느 쪽을 밴할까...하는 다이스이셨군요....😂😅
-
876 알렌주 (MF/PNPJYpY) 2023. 1. 5. 오후 11:50:39슬쩍 갱신...
-
877 오토나시주 (PcVAlmsGhQ) 2023. 1. 5. 오후 11:51:10>>871 연애 할 확 률이 35%란 의미 이 다
알렌 하 -
878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1:51:10알렌주 안녕하세요.
-
879 유하주 (.IfBkO6sqg) 2023. 1. 5. 오후 11:53:14ts강산 볼래!!!!!
-
880 알렌주 (MF/PNPJYpY) 2023. 1. 5. 오후 11:53:27강산이 TS..?(팝콘준비)
-
881 태식주 (0ZNKb5kDaE) 2023. 1. 5. 오후 11:54:55강순이
>>877
35퍼면 혜자네
상대는 누구야? 토고? 여선이? 오현이? 린? 이사벨라? -
882 강산주 (YqFUA7pKsg) 2023. 1. 5. 오후 11:55:20>>879 좋슴다!
선레 드리겠슴다! -
883 알렌주 (MF/PNPJYpY) 2023. 1. 5. 오후 11:55:56다들 안녕하세요
-
884 오토나시주 (PcVAlmsGhQ) 2023. 1. 5. 오후 11:59:35강순이
>>881 이 사람 이 또; -
885 현준혁 - 김태식 (EXOw67Vzks) 2023. 1. 5. 오후 11:59:59현준혁이 만들어낸 해룡진파의 창날과 같은 물줄기가 수증기로 흩어지며, 강대한 열기가 현준혁을 향해 휘둘러져 처박힌다
이글거리는 화염이 공터에 퍼지며, 불씨가 허공에 타들어간다
장작이 타들어가는 듯한 타닥 소리와 함께,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불길속에서 뻗어나온 손이 화염을 가르더니, 만신창이인 현준혁이 창대를 지팡이 삼아 조금씩 빠져나온다.
코트에 아직 남아있는 불꽃이 일렁거리고, 타들어간 안대의 잔해를 붙잡은 소년은 안대를 당겨 줄을 끊어버리곤..바닥에 대충 던졌다.
아직 시야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조금 탁한 색조의 눈동자가 태식을 바라본다.
" 피하지 않아 "
환자 놀음 따위 졸업한다고 마음먹은 소년이 창날을 세우며 겨우 몸을 움직인다
거의 모든 의념을 끌어올려 자신에게 내화성을 부여했기에 망념이 한계라는건 스스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여기선 물러서고 싶지 않았다.
" ... "
현준혁은 창날을 세워 김태식에게 겨누었다.
다리에 도약을 위한 명령을 의념으로 박아넣은 그가 마지막을 준비한다.
소년은 용이되고 싶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버지가 용이라서 그랬나 보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무기로도 괜찮은 것 같다.
무리해서 누군가를 흉내낼 필욘 없으니까.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자.
" 당신도 피하지마 "
현준혁의 창날에 푸른 스파크가 파직거리며, 날카롭게 벼려진 창날이 태식을 향해 쏘아진다 -
886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12:00:18강순이 똘이 연애 응원하@
-
887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12:08:46>>884
어허 -
888 강산 - 유하 (E9mXnXG5GQ) 2023. 1. 6. 오전 12:13:12평소와 같은 오후였다.
날씨는 맑고, 서울의 거리는 언제나처럼 활기찬데...딱 한 가지, 평소와 다른 것이 하나 있었다.
고동색의 댕기머리를 휘날리며, 묘하게 품이 조금 안 맞는 남청색 두루마기를 걸친 채, 한복 치맛자락을 양 손으로 들고 스니커즈 신은 발로 뛰고 있는 키 178cm의 10대 후반 내지는 20대 초반 여성.
"어, 유하다! 하유하!!"
때마침 아는 하유하에게 아는 척 반기며 달려가는 그 사람...
강산이었다.
"어우 목소리 달라진 거 적응 안 되네..." -
889 유하 - 강산 (kqlUqnj/6E) 2023. 1. 6. 오전 12:15:32"...?"
시내를 걷고 있던 하유하에게 달려드는 장신의 멋진 여성. 누구지...? 이런 상황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 혹시 누구...?"
보육원 동기인가? 아니면 팬?? -
890 강산주 (E9mXnXG5GQ) 2023. 1. 6. 오전 12:20:17>>886 어허!
라고나 할까 얘가 연애할 생각이 있었으면 남자건 여자건 진작 꼬셨을 것...의뢰라든가 게이트 클리어 같은 목적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굳이 TS할 것도 없이 그냥 들이댔을 것 같습니다😅 -
891 여선주 (6.SSu4YCiU) 2023. 1. 6. 오전 12:20:32기절했다 깼다!
-
892 여선주 (6.SSu4YCiU) 2023. 1. 6. 오전 12:21:04모하모하여요...
-
893 김태식-현준혁 (AfHoyvekAk) 2023. 1. 6. 오전 12:21:39"그럼 다행이고"
역시 토고는 총을 쓰는 녀석이라 그런지 좀 덜 튼튼한것 같다. 나중에 더 튼튼하게 만들어줘야지
아주 짧게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실없는 생각을 하다가 눈 앞의 상대를 바라본다.
"난 걸려온 싸움을 피한적 없다."
푸른 스파크가 감싸고 있는 창날이 몸에 박힌다. 몸이 창에 뚫리는 감각과 전기가 온몸을 자극하는 고통
여러가지 감각이 온몸을 지배하지만 버틴다. 참는 것은 내 특기니까
"…….."
투쟁의 영향인지 웃음이 나온다. 지금 이 고통이, 이 대련이 너무나도 재밌다.
검을 오른손으로 잡고 창에 꿰뚫린 순간 왼손을 뻗어 준혁의 몸을 잡는다.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해서 억지로 버틴다.
"자, 진짜 남자들의 싸움을 해보자고"
서로 피할수 없는 거리에서 다시 한번 검을 휘두른다. -
894 현준혁 - 김태식 (fA2wvhLC1k) 2023. 1. 6. 오전 12:28:14콰득 하고 창날이 살을 뚫고 뼈에 닿는 감각
익숙한 감각에 의념이 날뛰기 시작한다
현준혁의 몸에 새겨진 기억들이 지금 물러서면 질 수 밖에 없다고 경고한다
덥석하고 몸이 붙잡힌 순간 각오를 다질 수 밖에 없다
한단계 더 올라서기 위해선 각오를 다져야한다
현준혁 역시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하며 휘둘러지는 검을 바라본다
콰득 하는 소리가 또 다시 울려퍼지고 어깨에 박힌 검의 무게가 느껴진다
팔이 너덜거리진 않을까 걱정하지만 아직 움직이긴 한다.
" ____! "
고통의 절규와 투쟁을 담은 외침을 동시에 폐를 짜내듯 뱉으며 소리친 현준혁은 창을 잡고있는, 어깨에 검이 박힌 손을 놓치지 않고
비어있는 왼손을 높게 들어올리며 눈 앞에 있는 김태식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나노머신이 망념을 경고하며 삐이 하며 단조롭고 날카로운 소릴 내기 시작했지만
난타전을 끝낼 생각은 없었다
조금 더 강하게 움켜쥔 주먹을 힘껏 내지른다 -
895 강산 - 유하 (E9mXnXG5GQ) 2023. 1. 6. 오전 12:30:50"응? 나 주강산!!"
유하가 자신을 못 알아보는 반응을 보이자 약간 난감한 듯 멈칫하더니 걸치고 있던 두루마기를 가리켜보며 말한다. 하긴 목소리까지 평소와 달라졌으니...
자세히 보니 그 두루마기가 여성용이라기엔 핏이 어색하다(그야 남자인 강산이 착용하던 것이었으니까). 강산을 자주 봐 온 사람들이라면 더 나아가 그 두루마기가 강산이 착용하던 아이템인 '청월고교 시열개정복'이라는 것도 알 터였다.
"의뢰 뛰다가 문제가 조금 생겨서 그만 이 꼴이 났지 무어야!"
상큼하게 말하는 걸 보니 반쯤은 이 상황을 즐기고 있나보다...
//3번째.
즉 이 TS는 뭔가 목적이 있어서 했거나 사고로 그렇게 되었거나!라는 것입니다.
강산 : 데헷! -
896 강산주 (E9mXnXG5GQ) 2023. 1. 6. 오전 12:31:33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
897 강산주 (E9mXnXG5GQ) 2023. 1. 6. 오전 12:32:41워....
일상 두 개 분위기가 극과 극이네요... -
898 여선주 (6.SSu4YCiU) 2023. 1. 6. 오전 12:35:19극과 극의 분위기..
자기는ㅇ 해야하는데 졸아서 그런가 지금은 좀 멀쩡하네여 -
899 유하 - 강산 (kqlUqnj/6E) 2023. 1. 6. 오전 12:40:22"거짓말!! 내가 아는 주강산은 너랑 키도 비슷하고 말투도 비슷하고 옷도 비슷하게 입지만!! 그래도 너는 주강산이 아니다!!"
유하는 방방 뛰면서 눈 앞의 현실을 부정했다. 갑자기 언니가 되어 다가온 사란을 받아들이지 못한건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하는 일이다.
"의뢰? 무슨 의뢰길래 건장한 청년이 아리따운 숙녀가 되나.... 평생 그러고 살아야 해?" -
900 김태식-현준혁 (AfHoyvekAk) 2023. 1. 6. 오전 12:46:13그대로 붙잡고 있어라.
이러한 념을 이용해 어깨에 박힌 검을 그대로 놔둔다. 다른 공격 방식이 있었겠지만 여기서 그렇게 하는 것은 로망이 없다.
왼손을 들어올리며 나에게 날아오는 주먹을 보고 마찬가지로 주먹을 뻗는다.
준혁의 주먹에 얼굴을 맞고 고개가 돌아가거나 위로 올라가거나 몸통을 맞아서 숨이 멈춰지거나 하지만 마찬가지로 얼굴을 때리고 몸통을 때리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난, 아직 만족 못했다."
검을 쓰기 시작하고 앞에 나서서 적의 공격에 맞는 것은 익숙하다. 이런 고통은 익숙해져야만 한다.
-
901 현준혁 - 김태식 (fA2wvhLC1k) 2023. 1. 6. 오전 12:58:19그 눈동자에 맺힌 의념의 잔영이 푸른 빛을 반짝이며 고개가 젖혀지거나, 돌아갈 때 마다 궤적을 그린다
주먹이 꽂힌 그 순간에도 눈을 감지 않고 자신의 타격포인트를 짚는다.
고통을 무시하고 다시 팔을 뻗는다. 서로의 병장기가 서로를 고정하고
가장 순수하고 야만적인 폭력이 서로를 좀먹는다
" ______ ! "
후두둑 떨어지는 핏방울이 공터의 흙바닥에 떨어진다
이미 만신창이인 몸이 한계를 잊어버린 듯, 불순물이 전혀 없는 투쟁심이 끊임없이 동작을 지속시킨다
머릴 휘둘러 처박고, 다시 주먹을 들어올려 힘껏 뻗는다
독재라는 단어를 풀이하자면 홀로 재단한다는 말이 됩니다
개인이 집단을 멋대로 가위질 하듯 지배한다는 의미지만 다르게도 해석됩니다.
형이 떠나는 그날, 당신은 홀로 멋대로 형과의 관계를 가위질 했습니다. 그렇기에 당신의 의념은 독재가 되었겠죠
그후로도 당신은 계속 남과의 관계를 재단하였습니다. 홀로 말이에요
하지만 그렇게 재단하는 당신이지만..그래도 그럼에도
당신이 그저 도와줬다는 이유로 당신을 형제라고 불러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런 사람이 흔치 않은게 아니에요. 이미 당신은 그런 사람을 수 없이 많이 만났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여도, 그런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신을 북해길드의 차남이 아닌 현준혁으로 봐주는 사람이 많아요.
참 다행이죠?
" .... "
정신을 차렸을 때, 현준혁은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얼굴도 어깨도 전부 욱신거리고 아팠다.
망념도 차오른듯 속이 울렁거렸다.
" ...졌나.." -
902 강산 - 유하 (E9mXnXG5GQ) 2023. 1. 6. 오전 12:59:04"아하하...많이 놀랐어? 사실 나도 좀 놀랐긴 했다. 이런 일은 나도 살다살다 처음이라서."
강산은 유하의 반응에 멋쩍게 웃는다.
"아마 영구적이진 않을거야. 처녀들을 계속 제물로 요구하는 몬스터를 찾아내서 조지 워싱턴하려고 마도까지 동원해서 여장을 했거든. 감쪽같지!"
약간 들뜬 소녀 목소리로 상황을 설명해준다, 의심의 여지 없는 위장을 위해 공들여 땋아내리기까지 한 댕기머리 끝까지 보여주면서. 즉 이 아리따운 모습은 그 몬스터를 방심하게 만들기 위한 계책이었단 것이다!
"그렇게 처녀로 위장해서 요괴를 쓰러트린 것까지 순조로웠는데, 그 과정에서 뭐가 잘못됐었는지 변환 마도의 지속시간이 원래 의도한 지속시간의 세 배가 되어서 한참 남아버렸지 뭐야!"
//5번째. -
903 강산주 (E9mXnXG5GQ) 2023. 1. 6. 오전 1:01:03후술하지만 이거는 강산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걸어줬는데 어쩌다보니 시전한 게 꼬여서 이렇게 됐다는 그런 설정임다...😅
-
904 유하 - 강산 (kqlUqnj/6E) 2023. 1. 6. 오전 1:08:19"으악 기분나쁜 몬스터..."
요즘 같은 세상에 꼭 저렇게 공물 받는 녀석들이 있다. 전부 머리를 분리시켜줘야 하는 녀석들이다! 강산의 말을 듣자하니 거기까지는 순조롭게 된것 같고...
"으흠, 그렇구만? 주강산씨 혹시 여체화한 기념으로 평소에는 해보지 못한걸 해보고 싶다 하는건 있습니까?"
유하는 턱을 어루만지며 싱글싱글 미소지었다. 주변인이 마법적으로 TS했으면 피해야할 사람 3위권에서 내려오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6 -
905 김태식-현준혁 (AfHoyvekAk) 2023. 1. 6. 오전 1:10:08만화나 소설을 보다보면 무기를 맞대거나 주먹을 주고 받으면 서로의 감정이나 생각이 전해진다는 묘사가 있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지만 지금 그걸 느끼고 있다.
상대가 어떤 감정인지 어떤 기분인지 전달된다. 완벽하게 알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는 알 수 있다. 큰일을 겪었다. 나라면 문제 없이 넘겼을 일이다. 나는 그렇게 태어났으니까
하지만 보통 이런 일을 겪었으면 정신이 망가진다. 다시는 일어날 수 없다. 그렇지만 일어났다. 강한 녀석이다.
어느 순간 움직이기 힘들어져서 주져 앉았을때 상대도 쓰러졌다. 이건 승부라고 할 수도 없다.
"아니"
정신을 차리며 하는 말에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이겼다던가 졌다거나 그런게 아니다.
"중간부터는 대련이라고 하기에 이상했지."
서로 피하지도 않고 공격을 맞아가면서 한 것을 대련이라고 하면 스승님이 웃지도 않을거다.
"주먹질도 잘하는게 남자답고 괜찮네"
성차별적인 발언인가? 싶다가 알게뭔가 싶다. -
906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1:12:43소년만화적 배틀
-
907 현준혁 - 김태식 (fA2wvhLC1k) 2023. 1. 6. 오전 1:20:38태식은 소년의 혼잣말에 아니라고 답변해주었다
그렇다면 그저 안심이 되었다. 적어도 특별반에서 쫓겨날 정도로 스스로가 망가진건 아니라고 입증했으니까.
피가 고인 어깨를 지혈하며 상체를 일으킨 소년은 색조가 다른 눈동자를 태식에게 향하며 고민하다 말을 꺼냈다.
" 아직, 부반장 공석인가요? "
욕심이 생겼다
스스로 못했다고 선을 그었지만, 이젠 멋대로 잘라내고 싶지 않았다
아직 닿을 수 있다면 조금 더 손을 뻗어보고 싶어졌다.
" 역시 나 부반장 하고 싶어요. 욕심이 생겼어요 "
지휘관은 아직 무리겠지만.
지휘도 역시,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물론 예전 처럼 억지로 할 순 없겠지, 그리고 많이 노력해야할 것 이다
그래도 하고 싶다 -
908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1:21:10부반장 준혁쿤
-
909 강산 - 유하 (E9mXnXG5GQ) 2023. 1. 6. 오전 1:27:11"인신공양도 이미 끔찍한데, 그 벼락맞을 것이 그것도 꼭 처녀들만 요구하더란다. 그래서 내래 그것을 아주 묵사발을 내고 돌아왔지! 의뢰에 집중하다 보니 마도의 지속시간이 잘못되었다는 건...나도, 마도의 시전자 분도 그 이후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주먹을 세게 쥐어보이며 강산은 자랑스레 웃는다. 그리곤 해보고 싶은 거 없냐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이다.
"일단 여성복 입어보기는 달성했다만. 마도 걸어주셨던 분이 죄송하다고 이 옷을 며칠 빌려주셨다. 그래서 원래 오늘은 숙소에서 쉬고 마도가 풀리면 옷을 세탁해서 다시 돌려드릴 생각이었지만...흠."
싱글벙글 웃는 유하의 얼굴에서 장난기가 번들번들하는 것이 보여서, 그 얼굴을 보던 강산의 눈도 곱게 휘어지며 흥미롭게 빛난다.
"왜, 뭔가 좋은 아이디어라도 있냐?"
//7번째. -
910 유하 - 강산 (kqlUqnj/6E) 2023. 1. 6. 오전 1:30:06"그래! 아주 마음에 드는구만! 달라고 순순히 내어준 사람들도 꿀밤 한대씩 때리고 그래야해."
혀를 쯧쯧 차면서 사람의 도리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궁시렁거리지만 결국 속빈 꼴통연기일 뿐이다.
"이런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린과 함께 찍은 메이드복 아르바이트 사진
//8 -
911 김태식-현준혁 (AfHoyvekAk) 2023. 1. 6. 오전 1:31:50"공석이긴 하지."
의념 덕분에 다친 부분이 금방 회복 되기 시작했다. 몇분 지나면 다 낫겠네
"다시 하고 싶으면 애들한테 말해봐라. 새로 온 애들도 있으니까"
나는 반대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다른 애들은 어떨지 모른다.
"다른 애들 생각 정도는 들어봐야지." -
912 현준혁 - 김태식 (fA2wvhLC1k) 2023. 1. 6. 오전 1:34:49그렇구나, 아직 공석이구나
묘하게 안심했다
다른 애들을 설득할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리는게 고통보다 확연하게 느껴진다면
아마도 의념탓에 고통이 무뎌진 탓이겠지
" 그렇겠죠 "
현준혁은 고갤 끄덕이면서 다시 공터에 누웠다
대련장의 필터가 꺼지며 딱딱한 바닥이 느껴져서 조금 불편했다.
" 수고하셨습니다 "
그래도 쉬기전에 응석부린 상대방에게 수고했다는 말은 해두자
//짠 막레다! -
913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1:35:01부반장 할거면 떡 돌려라 떡
-
914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1:36:36무슨 고등학교 반장선거냐고..
햄버거 돌리게
아닌가 맞나? -
915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1:40:21고생했다.
-
916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1:40:45이거 하나 더 이어야 20개 같아서
하나만 더 이어줘 태식주 -
917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1:41:33욕망에 솔직하군
-
918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1:42:20현명하다고 해줘
-
919 김태식-현준혁 (AfHoyvekAk) 2023. 1. 6. 오전 1:43:53다음번에는 제대로 싸워야겠다. 이번에는....좀 제대로 싸웠다기 보다는 대화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었지
"그래, 고생했다."
돌아가서 옥상에 있는 놈들한테 물도 주고. 중앙 게시판도 최신화하고 오토나시가 탈출 장치인지 뭔지 다시 설치했는디 창문으로 감시도 해야지.
"상처 잘 안나으면 잘 치료 받고"
괜히 놔뒀다가 큰부상으로 이어진다.
이만 가보자
/끝 -
920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1:44:43현명하다 준혁이
-
921 ◆c9lNRrMzaQ (Rt/6sbtsJc) 2023. 1. 6. 오전 1:44:49나름 이렇게 돌아보면 내가 진행하면서 남긴 게 많구나 싶어서 신기함
-
922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1:44:59수고했어 태식주!!
-
923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1:45:50현준혁하다 현명이
-
924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1:46:56캡틴다
-
925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1:47:46어쩌다보니 영웅서가 2의 한 손가락에 꼽히는 초창기 캐릭터가 되버린 태식
-
926 ◆c9lNRrMzaQ (Rt/6sbtsJc) 2023. 1. 6. 오전 1:48:43임시어장부터 시작된 캡틴의 역사
-
927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1:52:02그리고 아직까지도 한태식이라고 불리지
-
928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1:52:49태식의 성은..한씨잖아?
-
929 강산 - 유하 (E9mXnXG5GQ) 2023. 1. 6. 오전 1:53:33"다행히 그 동네 사람들도 당하고만 사는 사람들은 아니어서 빠르게 대처한 덕에 피해가 적었다고 하더라. 몬스터를 해치울 만한 전력을 구했더니 마침 딱 내가 와서 바로 나한테 일을 맡긴 거였다는군."
강산은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그렇게 서두르는 바람에 지속시간을 잘못 계산해서 강산이 이 꼴이 된 거였지만, 누군가가 몬스터의 먹이인지 각시인지로 희생되는 것에 비하면 이 쪽이 확실한 해피 엔딩이지 않은가. 그가 지금의 상황을 되려 즐기고 있는 것에는 그런 이유가 큰 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아무튼 강산은 유하가 보여준 사진을 보며 깔깔 웃는다.
"뭐야, 이거 마츠시타 씨 아냐? 대박! 여기 어디야? 이건 또 언제 찍었어?"
관심은 있지만, 턱을 짚으며 고개를 기울이는 걸 보니 약간 걸리는 게 있는 모양이다.
"말해두자면 앞으로 남은 지속시간은 4시간 정도니까, 너무 오래 걸리면 곤란하긴 한데."
//9번째. -
930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1:53:53그래 양준혁주
-
931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1:54:45기둥서방 선배인 태식이가 아내의 성을 안따라가면
준혁이는 계속 현준혁으로 살아야지 -
932 강산주 (E9mXnXG5GQ) 2023. 1. 6. 오전 1:56:10오 준혁이....
복귀하기로 확실히 마음을 먹었군요!! -
933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1:56:18아내와 사별한 사람한테 기둥서방이라니
-
934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1:58:30>>932 에..그렇게 되었습니다..
태식과 대련? 일상 돌리면서 어떻게 할까 생각해봤는데
인종차별 주의자 잭씨 가문의 루소 씨와 특별반 트루 라이벌 천자까지 떠올라서 복귀하고 싶다는 마음에 그대로 질렀습니다
>>933 앗..아아...아.. -
935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1:59:02어장에 커플이
유하 시윤은 확정
토고 돈
애매한게
빈센트 베로니카
맞선 단계
준혁 일본 가디언
진짜 적네 -
936 강산주 (E9mXnXG5GQ) 2023. 1. 6. 오전 1:59:39>>934 아하...아랫쪽은 누구지 싶었는데 천자엿군요...(끄덕
-
937 강산주 (E9mXnXG5GQ) 2023. 1. 6. 오전 2:01:00>>935 😂...
-
938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2:01:12영월전쟁에서 잭 루소가 현준혁 파트의 아치 에너미 였고
대운동회에선 천자가 최종보스였던 만큼
이번 시나리오에도 라이벌 하나 만들어서 서사에 써먹고 싶습니다 -
939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01:48예비 아내를 라이벌로
-
940 유하 - 강산 (kqlUqnj/6E) 2023. 1. 6. 오전 2:03:13"이 사진에 관한 이야기는 아주 비싸."
협박으로 시작된 메이드복 차림으로 린아가씨 아가씨라 부르기 작전에서... 역사가 깊은 사건이니만큼 쉽게 이야기 할수는 없다.
"4시간...? 시간이 없군! 뛰자!"
유하는 강순이의 손목을 잡고 뛰었다. 언제나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마법같은 일상 전용 메이드카페에 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부족했다.
//10 -
941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2:03:55>>939 둔기에 맞으면 아파..
-
942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2:04:45준혁이!!!! 부반장 하고 싶으면 떡 돌려야 해!!!!!
-
943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06:08난 헨리 파웰 떡밥 먹고 싶다
쌍대검으로 하는 쌍검술 -
944 강산주 (E9mXnXG5GQ) 2023. 1. 6. 오전 2:07:08>>939 >>941 시나타씨는 묘하게 라이벌이라기보단 준혁이의 인생 선배 느낌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걸 수도 있지만요. -
945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2:07:20떡은 잘 모르겠고
햄버거가 마지노선이다 -
946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07:31존시나씨
-
947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09:41정장이 잘 어울리는 쿨한 성격의 몸매도 좋고 일할땐 안경 쓰지만 사석에서는 안경 벗는 단발 비서 누나 캐릭터 보고 싶다.
-
948 ◆c9lNRrMzaQ (Rt/6sbtsJc) 2023. 1. 6. 오전 2:09:59이미 그건 헨리 파웰의 쌍검술에서 일억년쯤 벗어났잖아..
-
949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10:28어느순간 우리 캐릭터들 중에 누군가랑 핑크빛 분위기 내면서 머리 기르기 시작하고 렌즈 끼기 시작하고
-
950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12:00>>948
둘리 정도 밖에 안나네!
는 이제와서 대검에서 쌍검 가는건......투쟁이야 뭐 합체하면 된다지만
슬프군!
무덤 방문이나 해야지 -
951 강산 - 유하 (E9mXnXG5GQ) 2023. 1. 6. 오전 2:13:28"엥?"
유하에게 손목을 잡혀 눈을 휘둥그렇게 뜨면서도 강산은 유하를 따라 뛴다.
어디로 가려는 건지 궁금하긴 했다.
"어디 가?? 앗, 메이드 카페?"
사진에 얽힌 이야기에 대한 가격 흥정은 조금 이따가 해야 할 듯 싶었다.
순순히 유하를 따라 메이드 카페에 발을 들여본다...?
//11번째. -
952 ◆c9lNRrMzaQ (Rt/6sbtsJc) 2023. 1. 6. 오전 2:14:30사실 그것도 우리가 못 가져가면 다른 시나리오 보스가 들고감ㅋㅋㅋㅋㅋㅋ
-
953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16:09아니 ㅋㅋㅋㅋㅋㅋ
아 메인 대검 서브 쌍검 간다 아 ㅋㅋㅋㅋㅋ
그거 가져가면 빡쎄다고 -
954 유하 - 강산 (kqlUqnj/6E) 2023. 1. 6. 오전 2:18:03카페의 이름은 볼 시간도 없다. 중요한 것은 들어가자 마자 눈이 마주친 친구들과 눈인사를 하고 손가락 2개를 펴면 대충 알겠노라고 끄덕여준다는 점이다.
"3시간 알바 하고 돌아가야 하니깐 빨리 설명할게. 안쪽에 탈의실 있어, 개인용이니까 갈아입고 나와서 주방에 들어가면 밖을 관찰할수 있거든? 5분정도 관찰한 다음에 아 이정도면 나도 가능하겠다 싶어질텐데 그때 나와서 어서오세요 주인님이랑 오이시쿠 나레 하면 되는거야. 쉽지?"
//12 -
955 알렌주 (phvMLeuAvk) 2023. 1. 6. 오전 2:18:04캐릭터 메이킹 당시 쌍검술을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
956 알렌주 (phvMLeuAvk) 2023. 1. 6. 오전 2:18:17(질럿)
-
957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2:18:40나는 능이버섯이다
능히 할 수 있다.
빈센트를 도와 베로니카를 구출할 수 있고
신한국의 교단놈들을 뚝배기를 깰 수 있다 -
958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2:19:46나는 어른이다.
9개의 문답 정도는 클리어할수있다.
제발. -
959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20:29유하큰 애잖아
-
960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20:57큰 > 는
-
961 ◆c9lNRrMzaQ (Rt/6sbtsJc) 2023. 1. 6. 오전 2:21:00제 일형 ??? - 순간적으로 검을 교차한 상황에서 검에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화, 수, 풍의 세 가지 속성을 부여한 채로 고속의 참격을 휘두릅니다.
-
962 알렌주 (phvMLeuAvk) 2023. 1. 6. 오전 2:21:07살아남을 수 있다!
아마도... -
963 강산주 (E9mXnXG5GQ) 2023. 1. 6. 오전 2:21:40>>952 으악 으아악.....ㅋㅋㅋㅋ...
-
964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21:49평소엔 대검이다가 쪼개서 쌍검으로 싸우는거다.
투쟁은 검술 많아도 커저 되니까.....
>>961
오 -
965 알렌주 (phvMLeuAvk) 2023. 1. 6. 오전 2:21:50>>961 이게 보스에게..?(떨림)
-
966 시윤주 (Db.VEpgY4w) 2023. 1. 6. 오전 2:22:16하이루! 컴퓨터에서 참수 당했다가 지금 부활
-
967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2:22:21>>964 어? 그 기믹...어디선가..
-
968 ◆c9lNRrMzaQ (Rt/6sbtsJc) 2023. 1. 6. 오전 2:22:43이것은 헨리 파웰이 사용하던 쌍검중 하나!
이것은 헨리 파웰의 검술!
레스주 : 캡틴 또 무리수캐 나왔죠 -
969 알렌주 (phvMLeuAvk) 2023. 1. 6. 오전 2:22:47어서오세요 시윤주
-
970 시윤주 (Db.VEpgY4w) 2023. 1. 6. 오전 2:22:49쌍검술은 장비 구하기가 너무 하드하지
-
971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23:02어허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 기믹이다
-
972 알렌주 (phvMLeuAvk) 2023. 1. 6. 오전 2:23:38>>964검을 쪼갰다..?(트라우마)
-
973 시윤주 (Db.VEpgY4w) 2023. 1. 6. 오전 2:23:49>>971 초 구 무 신 패 참
-
974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24:14ver5가 안붙었잖아
-
975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2:24:14>>971 바리안 린 이잖아?
-
976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25:35아니 근데 진짜 얻어야겠는데
저거 적이 가져가면 우리 마도사 3명이 상성 속섵 3개로 반격해야하는 상황이 온다. -
977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2:26:01보스... 이겨보고 싶다구
-
978 ◆c9lNRrMzaQ (Rt/6sbtsJc) 2023. 1. 6. 오전 2:26:33그래서 연습하라고 보스게이트 만들어줘도 안쓰잖아
-
979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2:26:55안쓴게 아니야 바빠서 못쓴거지
-
980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29:48카리스마 있고 강하고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판단을 잘하고 외교도 잘하는 리더가 되는건 어렵구나
-
981 시윤주 (Db.VEpgY4w) 2023. 1. 6. 오전 2:30:29어려운게 당연해보이는 전제 조건이긴 하네
-
982 ◆c9lNRrMzaQ (Rt/6sbtsJc) 2023. 1. 6. 오전 2:32:10유찬영만큼 세면 저거 다 필요없긴 한데
-
983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32:56>>981
유하바하 같은 리더가 되야지
카리스마는 특성이나 스킬이나 아이템으로라도 얻고 싶었다. -
984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2:33:46태식이가 유하바하가 된다면
준혁이가 아이젠이 될게 -
985 ◆c9lNRrMzaQ (Rt/6sbtsJc) 2023. 1. 6. 오전 2:34:37나는 그럼 뭐지
명왕인가 -
986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2:35:07찬영군 힘좀 나눠줘
-
987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36:42>>984
>>985
준혁주가 반란 일으키다가 제압 당하고
내가 반란 일으켜서 캡틴 자리 먹었다가 죽는 엔딩이잖아
>>986
이번 특별의뢰 수락하면 의념기 주잖아
얼른 문답 통과했으면 나눠준건데 아까비 -
988 준혁주 (fA2wvhLC1k) 2023. 1. 6. 오전 2:37:45슬슬 자러가야지
내일 봐 다들 -
989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37:46근데 헨리 파웰 무덤 간다고 검술이니 기술이니 아이템이니 얻는게 아니란 말이지
-
990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2:37:49아 까비
-
991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38:01어장만 갈고 자야지
>>988
잘자 -
992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2:38:08준바
>>989 타마시를 이어가는거다 -
993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39:16헨리 파웰을 몸에 빙의 시켜서 싸우는 무당?
-
994 알렌주 (phvMLeuAvk) 2023. 1. 6. 오전 2:39:27지금 검술캐들이 다들 바쁘긴 하죠.
-
995 알렌주 (phvMLeuAvk) 2023. 1. 6. 오전 2:39:56(검술캐 말고도 다들 바쁨)
-
996 유하주 (kqlUqnj/6E) 2023. 1. 6. 오전 2:40:00>>993 아니면 네크로멘서 키워서 헨리파웰 데스나이트 만들기
-
997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40:24고인 모독이잖아
-
998 ◆c9lNRrMzaQ (Rt/6sbtsJc) 2023. 1. 6. 오전 2:41:10특별반 공중분해 수준이 아니잖아 그건
-
999 알렌주 (phvMLeuAvk) 2023. 1. 6. 오전 2:41:45(미리내고가 날라갈 수 있는 안건)
-
1000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42:07사실 헨리 파웰의 기술과 장비를 얻은 적과
헨라 파웰의 의지를 이은 캐릭터들이 싸우는건 로망이지
근데 그런 로망을 당하긴 싫다 -
1001 태식주 (AfHoyvekAk) 2023. 1. 6. 오전 2:42:27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