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307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9 (1001)
◆c9lNRrMzaQ
2022. 12. 19. 오후 7:48:51 - 2022. 12. 20. 오후 1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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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7:48:51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다음 어장이면 캡틴 키다 -
1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8:02:25그리고 힘내 유하주. 무려 9개의 관문(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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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8:02:54모두 힘내야할 것 같은 기분..!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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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식주 (dyOOdHZtrg) 2022. 12. 19. 오후 8:02:56구문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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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하주 (S.COHR/vk.) 2022. 12. 19. 오후 8:03:05일단 다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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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렌주 (0Y1BFgm42M) 2022. 12. 19. 오후 8:03:34진행후기
스스로 불러온 재앙의 짓눌려...
한래스 한래스 작성하는 것이 너무나도 느린 알렌주입니다.
메리에게 팩트를 맞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 한자도 못쓰고 남은 시간이 가버렸네요.
매번 못난 레스주를 만나 고생하는 알렌에게 더더욱 미안해지는 알렌주였습니다.
아무튼 알렌과 카티야를 위해서라도 힘내야겠네요.
오늘도 재밌는 진행 감사했습니다 캡틴. -
6 白주 (sdFBEklhUg) 2022. 12. 19. 오후 8:03:43>>994 물론 폭딜러 지향이지만 무공이 이렇게 생겼다면(건강 중요한 무공) 선회에 큰 거부감이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라서요~
탱딜 복합도 싫어하지 않고요~
그러한 사유에 워리어와 랜스 사이에서 고민이 되는 것이랍니다~ -
7 유하주 (S.COHR/vk.) 2022. 12. 19. 오후 8:07:19악
악
아아아아아..... -
8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07:25>>972
저 기사님 이상한 사람같다고 하신 분 있긴 했는데?
사실 저는 저분이 조금 마음에 듭니다...
저는 커피는 라떼나 모카 종류 좋아해서...현실에서 원두커피 부심 부리는 사람들에게 꼽먹거나 놀림받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 아저씨가 좀 동지로 보여요...과감히 우유를 시키다니 굉장해...엄청나...!! -
9 유하주 (S.COHR/vk.) 2022. 12. 19. 오후 8:08:07우유에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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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8:10:49따끈한 우유에 소금 괜찮은 조합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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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유하주 (S.COHR/vk.) 2022. 12. 19. 오후 8:11:43나는 믿지 않아.
따듯한 우유에 소금은 리조토다 -
12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8:12:01전 따뜻한 우유에 설탕도 좋아해용! 뭔가 우유 특유의 향이 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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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12:02situplay>1596701115>974
일상까지 끌어오긴 어려울까요....?
situplay>1596701115>975
아...저는 처음 봤을 때 그 생각까진 못했지만...
다시 보니 그렇네요. (끄덕끄덕)
situplay>1596701115>978
아마 랜스는 픽하시면 공격력↑↑ 방어력↓이었을 겁니당! -
14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8:13:25>>11
아예 파메르산 치즈를 넣어보는건 어때 -
15 유하주 (S.COHR/vk.) 2022. 12. 19. 오후 8:13:52>>13 일상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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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유하주 (S.COHR/vk.) 2022. 12. 19. 오후 8:14:09>>14 음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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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14:49situplay>1596701115>989
근접캐인데 내구가 너무 약하면 곤란하니까 딜탱 쪽으로 주신 것일지도요.
situplay>1596701115>994
제 생각도 그렇긴 함다! -
18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8:19:13이제 토고랑 오토나시는 실전 경험이 생겼으니 수련도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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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8:19:47우리 있는 곳이 신한국이라고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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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8:19:58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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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20:06>>19 그렇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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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24:03백주 위키 페이지 만드실 수 있으세요?
혹시 어려우시면 제가 만들어드릴까 함다! -
23 白주 (sdFBEklhUg) 2022. 12. 19. 오후 8:34:43앗, 괜찮으시면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문서 이름은 한자 白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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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36:37음...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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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8:37:23강산주 : 아 위키 페이지가 요기 있내?
강산주 : 자눼 어장으을 뉴비이신... 뷐! 주 위해서 이라고 이치...
오래전부터 이 드립 치고 싶었다... -
26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37:44(뭔가 독보적으로...튀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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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白주 (sdFBEklhUg) 2022. 12. 19. 오후 8:37:52잠시 급한 일이 있기 때문이어서, 바로 만들지 않아도 좋다면 제가 느리게나마 만들 수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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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8:38:23위기의 오쓰오쓰만 제국의 현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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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빈센트주 (X/QNJj5/Ic) 2022. 12. 19. 오후 8:39:49situplay>1596701115>965
진행후기
가르웨난 얘 ㅈㄴ 틱틱댈거 같았는데 나름 상식적인건 잘 알려줘서 놀랐습니다.
근데 겨우 이거 하나때문에 빈센트 만나진 않았을거고 다음이 진짜겠군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30 白주 (sdFBEklhUg) 2022. 12. 19. 오후 8:39:50벼얼로 큰 민폐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한자 白을 고수하고 싶기는 합니다~ 읽는법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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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42:49>>27 아하...!
제가 마음이 너무 급했던 걸지도 모르겠군요...
진행하면 정산하고 이벤트하면 정산하고 하는 담당이라...
그러면 일단 제가 손이 비는 상황이니... 대강 손이 많이 가는 프로필 부분이랑 양식만 잡아두도록 할게요!
이후는 맡기겠습니다! -
32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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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白 - 빈센트 (sdFBEklhUg) 2022. 12. 19. 오후 8:49:15"그렇네. 조만간 갈까."
자료실에 관한 설명에 수긍했는지 짧게 반응하며, 직감에 따라 자료실이 있을 법한 방향에 하얀 시선을 던졌다가 다시 빈센트에게로 돌아온다.
교실, 확인.
훈련장, 확인.
자료실, 확인.
특별반 수련장, 확인. ← New!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에 응했다.
"응. 잘 부탁할게." -
34 白주 (sdFBEklhUg) 2022. 12. 19. 오후 8:50:01>>31-32 감사합니다~! 정말로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여러모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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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白주 (sdFBEklhUg) 2022. 12. 19. 오후 8:50:46>>3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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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8:51:13강산주가 고생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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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8:56:00강산주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한..!
일상 구해보긴 해요~ -
38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57:47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7%99%BD?action=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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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58:26아 오늘 월요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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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8:59:04앗싸 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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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9:00:02>>37 저번에 돌렸으니까 여선주와는 다음 기회에...!
은 생각해보니 이벤트 정산도 해야되네요.... -
42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9:02:46>>29 그죠...
저도 뒤에 무슨 일이 생길지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
43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9:08:18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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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9:08:29situplay>1596307070>935
아닌데여
279인데여 -
45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9:14:15한 3~5번 더 때리면 첫번째 근육클로스가 쓰러질 것 같은데...
(자정에 추가로 정산 1번 더 할 지 고민중) -
46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9:15:40...각자 다이스 소지 갯수를 보면...음...
애매하네요.
그냥 내일 확인해야겠어요! -
47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9:30:16근데 기사단의 일대종사면...무슨 위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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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9:32:06검색해보니
'일대종사'란 각 무술 문파에서
한 시대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위대한 스승을 일컫는 말입니다.
주로 각 문화를 부흥시키고
실력으로 널리 이름을 떨친
고수에게 붙여지는
명예로운 칭호입니다.
라고 하네? -
49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9:33:01일대종사 뜻
'일대종사'란 각 무술 문파에서 한 시대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위대한 스승을 일컫는다. 주로 각 문화를 부흥시키고 실력으로 널리 이름을 떨친 고수에게 붙여지는 명예로운 칭호다. 좀더 확장하면, 한 분야의 최고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일껃는 말입니다.
〣(ºΔº)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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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9:34:40오....
돈 지오테 씨 굉장한 사람이었군요... -
51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9:35:45아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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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9:37:28뭔가 높은 계급이지 싶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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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9:38:55근데 강산주 이전에 말했던 기사님과 만나게 되었단건 무슨 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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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9:40:07난 요런 단어는 살면서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 아마 중국 무술 관계 쪽에서 많이 쓰는 단어 같은게 아니려나?
기사단에 일 뭔가 종 뭔가 라길래 하인인 종자 인데 일급 같은건가? 했네. -
55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9:42:19>>53 돈키호테 모티브의 기사에 대한 언급을 예전에 캡틴께서 하셨던 것 같은데...
이름이 비슷해서 이게 그 분이 아닌가 했습니당...!!
(살짝 정신없는 상황이라 말이 부분적으로 헛나왔을 가능성이 있는...) -
56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9:42:31서양식으로 말하자면 걍 그랜드마스터 아닐까요?(아무말)
모하여요! -
57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9:43:34아 오현주 맞다. 중국 그 노선 찾아갈거면 유럽 오면 안되고 빨리 가야되는거 알지? 아까 캡틴이 경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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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9:44:13>>55 아~! 그거 언급했던거 나도 기억 난다!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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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9:44:40어 맞아요,
그 괴선인가 하시는 분이 경우에 따라서는 UHN 협력의뢰에 동행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셨던 것 같슴당! -
60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9:49:00>>57
어... 그게 나 얘기 였구나??
빨리 가야 한다 얘기를 내가 못 보고 놓쳤나봐.
이거 바로 중국으로 가야겠네. -
61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9:49:031. 의뢰 받아들이기
2. 길드 선언
3. 유럽 가기전에 UHN에 연락해서 복귀하면 헨리 파웰 무덤 방문 요청
이렇게 하려고하는데 가능할까 모르겠네 -
62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9:50:26>>61 그건 캡틴에게 여쭤보셔야 할 거 같긴 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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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9:50:55>>60
흐름상 오현이가 유럽가느라 중국 이벤트 미루면 다른 애가 가져가거나 이벤트 플래그 삭제될거라고 말해준걸꺼야. 못 들은거 같길래 -
64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9:52:10>>61 의뢰 수락 자체는 금방 해. 나머지는 모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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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9:54:23>>63
못 들은거 맞아. 알려줘서 고마워. -
66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9:58:21오늘의 캡틴 구경거리
영웅서가 2 만의 재미와 이유를 말해봅시다.
자세할수록 좋음
그냥 내 개인적인 고민거리이니 도와주면 감사 -
67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9:59:36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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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00:21나에게 [인간이 중력에 묶이는 이유][생명이 숨을 쉬는 이유]를 써오라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을 써오라고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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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01:00타시기가 아재 감성이긴 해도 저런 센스있는 칭찬을 잘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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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0:02:01사유
별 거 없음
어장 1년 2개월 하면서 와야했을 고난 이제 온 것 -
71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02:58사람이 1년 2개월간 따라온걸 보면 재미나 매력은 확실한거지
자세한 이유 쓰려면 일단 씻고 와야해서 -
72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03:01슬럼프가 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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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04:032021년 09월 08일(수)
2022년 12월 19일(월)
위 두 날짜의 차이는
467일 입니다.
1년 3개월 11일 입니다.
벌써 이만큼이네 -
74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0:04:07그렇다.
슬럼프인 듯 해서
뭐가재밌어서 이걸 하나 들을 예정 -
75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05:23영웅서가만의 재미라고 하면 캡틴의 여러가지 상식들과 지식들을 이용한 설정들의 재미가 있지.
캡틴이 아는게 많으니 여러가지 나오는게 재밌는듯? -
76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0:06:34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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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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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08:01가령이라고 하면 방금 이야기 나온 일대종사 같은 단어?
생소하긴 하지만 뜻을 찾아보면 그럴싸 한데 싶은 단어활용 같은게 꽤 있단 말이지. -
79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0:09:28아하.
그건 사실 마스터라는 기초적인 영단어가 기억 안나서 일대종사라는 단어를 끌고온 거도 있긴 해 -
80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10:22끌어오는 것도 능력이지.
물론 처음 본 단어라 당황하긴 했다만! -
81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0:10:58흔히 쓰는 단어는 아니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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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11:031. 오픈 월드.
오늘 지오씨 만난 것이나, 만약 내가 비스케이만의 지하실을 갔다면~ 으로 잘 표현되는 것.
오픈 월드의 참 재미는 '무엇을 하려고 해도' '어디를 가도' 무언가 이야기가 있다는 점 같아.
내가 아무 생각없이 들려보거나 선택한 것에서 무언가 이야기가 나오고 그게 연결되었을 때.
오! 이런 이야기가 있네!? 하는 심정이 드는 것. 그게 오픈 월드의 참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영웅서가는 이를 잘 충족하는듯. 물론 간혹 헤메이느라 어디로 가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이야기를 붙여주기가 애매해서 한참 빙빙 도는 답답한 구간이 생길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수 많은 스킬이 있어서 자기가 가고자 하는 길에 여러 비전이나 선택지들이 존재하고.
드넓은 월드에서 여러 NPC 와 스토리들이 어떻게 엮여 내 캐릭터에게 어떤 작용을 할 지 모른다는 것.
종종 소문을 찾거나(물론 캡틴이 기대한 것 보다는 참치들이 소문 호응도가 높진 않은 것 같지만)
혹은 자신에게 잘 맞는 새로운 장비를 구하는 과정 까지.
내 경험상 사람들은 '예상외' 를 좋아해.
이미 선물 받을게 뭔지 너무 뻔하게 알아버리는 것 보다, 깜짝 선물에 놀라하는 것과 비슷하지.
영웅서가에 있는 수 많은 '예상외' 들은 참가자들을 매우 흥미롭고 즐겁게 만들고 있어.
2. 리얼리티.
이건 사실 호불호가 갈릴 순 있겠다. 난이도 상승에 직결되는 요인이거든. 그렇지만 난 좋아해.
캡틴의 설정에는 리얼리티가 있어. 실제로도 그걸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경험이나 지식을 조사해봤다고 했지? 그런 것 같아.
그러니까 인물을 만날 때, 그냥 NPC 대하듯 생각없이 말하는게 아니라
세세한 문맥과 묘사에서 나오는 것에서 최대한의 유추를 하게 돼.
작은 습관이나 지나갈듯한 덤덤한 문장에서도 그 사람의 성격을 드러내는 디테일이 있거든.
전투에서도 마찬가지야. 계속 고민하면서도 필사적으로 몰입해서 읽게되는 이유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하는 전장 속에서 상대의 특징과 공략법이 리얼리티에 살려 세심하게 설정되있기 때문.
나는 캐릭터의 성격과 그런 전투 상황을 깊고 또 깊고 아주 자세하게 생각하는걸 매우 좋아해.
그렇지만 이건 반대로 캡틴이 그 정도의 깊이를 설정하고.
또, 내가 그렇게 고민할 수 있을 정도의 디테일을 남겨두었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만약 이 부분이 부족했다면 나는 깊게 고민하는걸 관뒀을거야. 의미가 없잖아?
그러나 영웅서가를 진행하면서, 내가 정말 고심하고 열심히 분석한 세심한 포인트들은 늘 도움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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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13:073. 성장
당연한 말이지만? 성장 어장에서 성장은 중요해.
내가 다른 어장에는 별로 참여하지 않고 여기만 미친듯이 참여하는 것은.
이 쪽이 제일 TRPG 감성...그러니까. 성장 스케일을 아주 착실하게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야.
스킬의 성장. 인물의 인연. 새로운 스킬. 새로운 장비.
내 캐릭터가 강해진다는 것은 단순히 '스펙이 올랐습니다' 로 끝날만한 얘기가 아니지.
성장이란 곧 쌓아온 과정의 집합체 같은거고, 그 결과 캐릭터를 대표하는 상징과도 같은거야.
캡틴은 얘기하는거나 이벤트를 주는 것만 봐도 그런 캐릭터의 성장에 있어서 많은 고려를 하고.
어느정도 노선을 준비하거나 안내해주는 요령 좋은 마스터더라고.
그러니까 나는 믿고 그 길을 달리는거고, 그 결과 무언가를 달성했을 때의 카타르시스가 엄청났어. -
84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0:14:30가끔 진행이 끝났는데 레스주들이 모두 헤매고 있으면 어장에는 ㅎㅎ 파이팅 치는데 머릿속으론 너는 쓰레기다! 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지.
한.. 12개월 전? -
85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15:53내가 고난과 역경에 두려워하지 않는건, 캡틴이 날 좌절시키려고 그러는게 아니란걸 굳게 믿기 때문임.
이런 류에서 위기는 곧 기회야. 이걸 넘어서면 강해질 수 있어. 그리고 넘어서지 못할 것을 줬을리가 없어.
그렇게 믿고 최선을 다하는거야.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를 고민하는건 괴롭지 않아. '뭘 해야할까...'를 고민하는게 제일 괴로워. -
86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0:16:06나는 그냥 왜 내 어장을 좋아하지? 하는 이유를 듣고싶어서 그랬을지도 몰라.
오늘 한참 부둥부둥 받고 내일모레쯤이면 시간도 여유가 나니까. 그땐 진행 좀 진득하게 해봐야지 -
87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17:15그건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야.
단적으로 말해 마스터링....뭐 이건 마스터링은 아니고 캡틴이지만. 결국 이야기꾼은.
나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참가자들이 '와! 네 이야기 진짜 재밌어!' 라는 반응을 보기 위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그런 의미에서 진짜 재밌어를 말해주는건, 참가자의 권리고 의무야. -
88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0:18:09약간 다들 어려워하니까 아 내 어장은 재미가 없나? 라고 느꼈나봄
-
89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19:37뭐 그 부분은 사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야.
그래도 이건 일이 아니잖아? 어려워서 재미가 없는 사람들은 이미 다 나갔어.
재미가 없는 취미를 지속할 이유 같은건 어디에도 없으니까. -
90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0:20:03나름 간만에 있는 시간인데
나한테 궁금한 거나 진행에서 이럴땐 어떤게 우선판정된다던지. 물어보면 답해줄 수 있음 -
91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20:48나는 대련에서 이겼을 때, 스라이머씨에게 오케이 받았을 때, 기사단장님에게 허락받았을 때, 보법 비전 배우는데 성공했을 때.
그 과정 전에서 농담 아니고 1주일 내내 진짜 미친듯이 고민했어.
나는 나 나름대로 그런 국면에서 그럴듯한 분석이나 답변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어마무시하게 무섭더라고.
그치만 성공했을 땐 기뻤어. 어쩌면 그렇게 열심히 고민했으니까 기뻤을지도 모르지.
그냥 적당적당한 마음으로 '어차피 성공하겠지' 식이었다면 소리 지르고 하루종일 들뜰 정도로 즐겁진 않았을거야. -
92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10:22:05어려워도 재미있으니까요!
노사님이 말하는 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은 되지만.. 열심히 생각해보는 것도 있고요..! -
93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22:57흠....궁금한거라.
시윤이에게 이후에 필요할만한게 어떤게 있을까? 무기?
그리고 과거를 찾아보는 노선은 이 에피소드 이후에 귀국해도 아직 유효할지라던가. -
94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23:20나름 나는 이런 상황극판의 재미를 '빌드업하면서 그걸 이뤄나갈 때 느껴지는 쾌감'... 이라고 생각하는 부류라.
일종의 소설을 이어나가듯 영웅서가에서 진행을 이어가고 있거든. 그래서 나름 진행을 돌아보면 꽤 적당한 내용의 소설처럼 보이도록 하는 게 영웅서가를 진행하면서 세웠던 목표기도 해. -
95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0:24:20>>6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상황극판에서 흔치 않은 현판 헌터물+체계적인 시스템이 있는 육성물
- 편파판정 없음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캐릭터들에게 여러 방식으로 성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성장 서사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캡틴의 필력... -> 육성물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요소
정도로 생각하는데요...
다른 분들이 더 자세하게 써오셨네요...😄 -
96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25:09>>93 단순하게 말해보면 당장 필요한 거는 없지.
무기던, 방어구건. 결국 조건적으로 길게 바라보려 하니까 필요한 거잖아?
그래서 시윤주가 가끔 '좋은 무기'나 '좋은 방어구'를 찾는 데에는 이런 목적이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해. 이후에 내가 어딘가에 막혔을 때, 그 막힌 곳을 수월하게 뚫거나 적어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싶다는 점.
그리고 그 목적에서 송곳니라는 아이템은 좋긴 하다만 더 도움이 되진 않을 것 같다는 점이 지금 시윤주의 고민하는 점.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엣헴 -
97 白주 (mPckNE10ok) 2022. 12. 19. 오후 10:26:01참여 기간이 오래지 않기에 뭐라 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서도, 슬쩍 곁눈으로 보았을 때 무척 재미있어 보였기에 시트 제출을 결정하였더랍니다~
고참 분들이 뉴비에게 친절하고 캡뿌틴도 많은 고민을 하며 진행하고 이끌어 나가시는 것이 보였기에 아 잘 선택했구나, 하고 안심하게 되었고요~
그렇기에 좀 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을 것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침몰하지 않고 뉴비마저 들어오는 어장은 그 이유가 있는 법이니까요! -
98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26:14사실 현판 한 이유도 중세 판타지물 이런 거 했다간 보닌쟝 이건 중세가 아니야!!! 하면서 캐릭터 2/3은 수도원에 쳐박혀 있고 귀족도 삐끗하면 수도원으로 가고 장남도 삐끗하면 수도원으로 가서 캡틴 수도원 페티쉬 있는 줄 알까봐 못한 거 있음
-
99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26:26아마 그 부분에서 캡틴과 참치들의 인식 차이가 생기는건...
참치들은 세계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기 어렵고, 또 어떤 기반이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우니까.
무엇을 빌드업 세워야 하는지, 어떻게 빌드업을 세워야 하는지.....도 알기 어렵다고 생각해.
어느정도 슬슬 노선에 올라탄 캐릭터들이 무척 재미를 느끼는건 그 까닭이 아닐까?
적어도 뭘 해야하고, 뭘 하고 싶은지가 잡히면 이제 거기서부터 노력하는 것 자체는 재밌고
그걸 달성하게 되면 무척 짜릿한 쾌감을 느끼는건 사실이니까.
내가 위에서 '뭘 해야하지...?' 가 괴롭다고 말한건 그런 느낌.
빌드업 조차도 아닌 헤메이는 시간은 아무래도 직접 하면 실제로 괴로워...내가 뭘 하고 있나 싶어서.
반복되다보면 거의 모든게 무쓸모 같은 느낌을 받아버리고. -
100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27:59하지만.. 중세시대에.. 평민이 기사 되는 법..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수도원에 들어가는 거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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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28:32근데 솔직히
리얼리티와 참여자를 위한 편의주의....의 밸런스는 잡기 어려울 것 같긴 해. ㅋㅋㅋ....나는 이해해. -
102 白주 (mPckNE10ok) 2022. 12. 19. 오후 10:29:56앗, 그리고 질문이라면 저도 조금 있는데
우액홍화재령신법은 탱커 기질이 없잖아 있는, 아마도 다분한~? 무공으로 짐작되는데, 이것을 살리려면 랜스보다는 워리어로 포지션을 정하는 편이 나을지, 아니면 랜스를 고수해야할 이유가 있을지에 관해 캡틴의 고견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공격을 방어하고 민첩하게 쳐내는 탱딜 복합도 나름의 재미가 있어보여서 말이에요~ -
103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30:02좀 빡빡하게 하고 있긴 하지만.. 나름 캐릭터에게 부족한 것을 보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할 때가 있긴 해.
예를 들면 시윤이처럼 '정보 등급이 낮아서 문제'라는 말을 보았다면 그 등급을 올려보라는 이야기도 되고.
여선이처럼 '이 일 하다 보면 잘못하면 이런 꼴 볼 수도 있다' 라는 말에는 파다 보면 이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올 수 있단 얘기도 되고.
캡틴이 계속 '헨리 파웰도 관심좀 가져라!!' 하는 것도 파다 보면 관련된 이벤트가 있어서기도 하다는 점..? -
104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30:53>>96
사실 그런 느낌!! 지금은 뭐 난관에 부딫힌 상태가 아니니까, 막 정답을 찾아 헤매 고민하고 있지는 않고.
다만 캡틴이 그 때 옛날에 윤시윤 전투력 분석 해준거에서 저격수는 무기가 되게 중요하다고 그랬잖아?
송곳니군이 나쁜건 아니다만, 역시 나도 장인급의 든든한 파트너를....가지고 싶다는...ㅋㅋㅋ..
아 맞아. 그와 별개로 대련대회 도중 이후 평판을 못들었는데, 시윤이 주변 평판이 궁금하다! -
105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31:06>>102 랜스라는 포지션 특징상 한방을 필요로 하는 포지션인데
이거 한 방 꽂고 나도 죽는다! - 이거 한 방 꽂고 일단 숨 헐떡거리더라도 살아있는다!
우액홍화재령신법을 가지고 있을 때의 랜스는 후자의 느낌에 가깝다고 봐도 돼. -
106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31:49나는 뭔가 진행을 하면서 알아가야 하는 것 투성이 같아서 질문 할거가 잘 안 떠오르네.
나한테 지금 조언 같은거라도 떠오르는게 있을까? -
107 빈센트 - 白 (X/QNJj5/Ic) 2022. 12. 19. 오후 10:32:03"그 다음은... 특별반에 대해 설명해야겠군요."
빈센트는 특별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까 전보다는 훨씬 자세히 설명한다. 빈센트도 특별반에 대해 아주 잘 아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알려줄 수 있는 건 알려주려고 했다.
"특별반. 헨리 파웰이라는 전설적인 헌터를 이을 만한 또다른 전설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헌터 치고는 많은 지원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그만큼 실적을 위한 압박도 거셉니다. 그래도, 백 씨는 저처럼 UHN이 여차하면 솎아내려 드는 처지는 아니니 훨씬 나을 겁니다. 태식 씨가 반장, 토고 씨가 회계입니다. 일단은 그렇게 알아두시지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특별반 사람들의 연락처 등을 공유해준다. 이 사람들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줄까 했지만, 그것 역시 나름의 뒷담화가 될 것 같기에 참는다.
"이 분들에 대해서는... 차차 알아보시면 될 겁니다."
//13 -
108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32:13>>104
실력은 있어 보이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이쪽에 가까운? -
109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0:32:27>>82 그죠...디테일 좋아요...(끄덕)
하다보면 리얼리티와 효율 사이에서 고민하게 될 때가 있는데요.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가끔은 마음 편하게 리얼리티를 따져도 되겠구나 싶어요. 어차피 챙겨야 하기 때문에...😂
(무박 4일 수련 후 샤워하다 뻗은 강산이를 보고 얻은 깨달음...)
부정적인 의미로 하는 말이 아니라 저란 사람이 게임할때도 상황극판 할 때도 간혹 이상한 데서(?) 리얼리티 챙기는 사람이거든요...(ex:게임 캐릭터 룩 계절이나 날씨에 맞춰놓기...)
그래서 뭔가 편안하다고 해야하나...!그래요! -
110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32:41>>103
좋은 예시가 나와서 얘기하자면
'정보 등급이 낮아서 문제' 라는 말을 들으면 참가자는 '아하. 지금은 안되는구나.' 로 사고가 끝나는듯.
왜냐면 '정보 등급을 올릴 방법' 을 모르니까....캡틴 입장에선 '그럼 정보 등급 올리는 법을 물어보는건 어때?' 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런걸 물어보는걸 떠올리는거랑, 떠올려도 진행자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거든.
그래서 다른 쪽으로 방향을 확 틀어버리면 캡틴 입장에선 아쉬움이 남는....
뭐 그러한 엇갈림이 꽤 자주 있던거 같아. (저 사례 뿐만이 아니라더라도?) -
111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33:14>>106
왜 내가 오현이를 중국 가라. 라고 말해줬냐면 오현이가 당장 유럽에서 기사단 따라다니며 뭘 배우기보다 오현이라는 캐릭터 성격상 기술 훔쳐보고 비전 따라하면서 에베베 니네 비전 허접이네~ 할 것 같은 이미지가 더 떠올라서.
평판작 망치지 말고 그냥 스승 루트 타는 것도 좋겠다. 싶은 것도 있습니다. -
112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33:39>>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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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34:22뭔가 말하려고 왔는데 다른 사람들이 훌륭하게 말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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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白주 (mPckNE10ok) 2022. 12. 19. 오후 10:35:12>>105 저의 이해력이 많이 미흡한데 포지션과 상관없이 우액홍화재령신법 자체가 어느 정도 탱의 역할도 해준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오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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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35:14나름 각 캐릭터들에 몰입해서 생각해보고 얘네한테 도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란 생각을 많이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오현이랑 기사단이랑 연결해보면 진짜 강한 누군가가 오현이를 두들겨 패놓고 끌고다니거나 에베베 니네기술 허접이죠? 나한테 다 털렸죠? 그래놓고 무력으로도 못 찍어누르죠? 약오르죠? 가짜천재들 맞죠? 이럴 것 같단 말이지...
이게 약간 캡틴 머릿 속 잼민오현같은건가... -
116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35:51근데 내 생각에 기사단은 필연적으로 예의 바른 사람을 좋아할 것 같은데.
오현이 같은 반항개 기질 있는 애는 인상이 전체적으로 좋진 않을 것 같아. -
117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0:35:56오현 이 평판 무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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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36:14난 불만보다는 내가 현생이 바빠서인지 이벤트나 이런 조언을 얻을 타이밍을 놓치는게 조금...RP는 요새느긋하게 하려하니까 괜찮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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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0:36:19레스 쓰 고나서 생각 해 봤더니 남의 평 판 걱정 할 때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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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36:29>>111
오현이를 뭘로 보고 이런 말을 하는거야 정답이다 캡틴술사 -
121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37:04특별반의 반장으로서 유럽에 가느냐 아니면 남아서 헨리 파웰쪽을 가면서 신한국쪽을 지키고 있느냐
고민
>>115
오현아.... -
122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37:07>>114
간단하게 봐도 좋아.
랜스의 부족한 부분은 일단 방어력. 아무리 체력이 높더라도 방어력에서 역보정을 받는 대신 공격력이 올라가는 거니까 그런 상황에서 공격력을 올려줌과 동시에 부족한 방어력을 일부 보정해주는 기술은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높아.
백주가 극딜이나, 공격적인 부분을 파고들고 싶다면 랜스를 선택해도 좋고 만약 조금 더 방어적이되 순간적으로 뻗어나오는 가지같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면 워리어도 좋을 것 같단 게 개인적인 판단.
근데 이런걸 얘기해주면 대부분은 '캡틴의 정답지' 쪽에 매몰되서 말이지.. -
123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0:38:45>>83
이것도 제가 한 '육성물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말과 통하는 것 같아요. (끄덕)
그 단순 능력치의 성장이나 장비를 갖추는 것과는 다른 뭔가 그런 게 있죠. (끄덕) 캐릭터의 성장이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지 않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124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38:52아마 중국 보내는건 예절 교육 시키려고 하는 걸 지도...
중국의 예절에 대해 다들 알고 있어? -
125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10:39:05오현이의 잼민적 모먼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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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39:12>>124 살아서 돌아와라 위오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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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39:15스승 그림자 밟으면 죽이려 드는 사이코들이란건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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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39:20키하노 기사단과 돈 지오테 씨에 대해서도 궁금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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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39:38중국의 예절. 그것은 넓은 마음과 세상에 대한 이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바로 품속에서 검이 나올때 중국의 예절은 시작 된다. -
130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39:46>>128 그쪽은 직접 파보는걸 추천.
나름 만들면서 재밌게 생각한 캐릭터이니만큼. -
131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39:53음식을 싹싹 비우면 본인이 차린 음식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 음식은 남기는게 예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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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40:16품 속에서 검 나오는 정도는 중국의 예절 축에도 들지 않지.
꽌시랍시고 이제 어디서 가디언을 데려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가....... -
133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40:50난 뭘하면 좋을까 아니면 보완할 점?이 있다면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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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40:55오현이는 무려 권왕한테 꿀밤 맞아본 소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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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41:11그래서 캡틴에게 어필하는 방법은 좀 간단한데
1. 나 이거 진짜 갖고싶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줘.
2. 나 이러다간 진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 무슨 방법 없어?
이 두개를 참고해서 진행하면 조금 편할지도..? -
136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41:38>>133 놀랍게도 저번에 오뚝이로 린주가 찍은 선택지 다 틀렸음.
정답은 그리스였음 -
137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41:39실은 난 은근슬쩍 활용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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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41:40>>132
즉 검은 어디까지나 게이트 시절 전의 전통적 얘기 인거지. -
139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42:21그리스 신화는 과거 융성했던 것과는 달리 이상하리만치 영웅서가 내부에서 언급되지 않고 있어. 이거 꽤 중요한 떡밥인데 아무도 모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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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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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白주 (mPckNE10ok) 2022. 12. 19. 오후 10:43:05>>122 개인 기호의 문제로군요~ 감사합니다! 정답지보다는 포지션에 관한 참고 자료 정도로 삼고 취향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제 빈센트 답레 이어야지~ -
142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43:15그리스?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헤라
헤라클레스 페르세우스 -
143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43:17사실 그리스 생각했는데 >>140 의 이유로 안했더니 이래서 기억은 믿지 말아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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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43:25근데 님 그럼 북유럽신화같은건 언급되나요?
튀르키에 고신화도 언급되는데 -
145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43:37어라, 하긴 그렇네? 그리스 신화는 엄청 유명한데 관련 얘기 한번도 못 들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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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44:35그리스는 나중에도 유효하면 가볼수 있지만 의념기는 지금 아니면 못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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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44:47사실 의념기도 나중에 얻을 순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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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44:50사실 고민하고 있는 내용을 어장에 털어놓으면서 우오오오오!!! 하다보면
진짜 좀 아닌거 같으면 캡틴이 슬쩍 '그건 아닌데' 하고 딴죽 걸어준다 -
149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0:44:56안 써서 오히려 정답 이었다 는 이야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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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45:02과거에 신이 인간을 만들 때 도자기를 빚는 것처럼 인간을 빚었는데. 처음 구울 때는 너무 오래 구워서 인간이 검게 변해서 이들을 아프리카 지역에 대충 내던지고, 그 다음에는 인간을 너무 덜 구워서 백인이 되었으니 유럽 어딘가에 대충 던지고, 그 다음에 구웠을 때 아주 흡족한 색깔이 되어서 남아메리카에 조심스럽게 내려놨다던 신화였나... 그런 것도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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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0:45:06>>94
아 맞아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문득 돌아보면 아!!그때 그게 이렇게!하면서 머리를 치게 되는 게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시나리오 1에서의 강산이랑 주혜인씨 통화에서의 상황과 '표현하지 못한 관계'에서 두 사람이 다시 대화할 때의 상황의 대조라든지...)
강산이랑 관해서는 아직 여쭤볼 게 생각 안 나네요... -
152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45:55>>139
그러고보니 그러네.
붉은 문신한 대머리가 그쪽으로 가서 그짝 신들 사슬 달린 검으로 다 썰어버렸나? -
153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46:00>>149 그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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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46:09첫의뢰로 거인을 잡은 태식이한테 스승인 한지훈이 대 거인용 검을 준 것은 뽕이 차올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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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46:11나름 영웅서가를 '육성어장' 화 하는 과정에서.. 오만 설정은 다 모아본 사람 입장에서.
가끔 '캡틴은 아는 게 많다' 란 말 들으면 'ㅋㅋㅋ 모를 수가 없지...' 할 때가 조금 있긴 함. -
156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46:41>>154 그거 지금에야 밝히지만 어느정도 노렸던 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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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47:12그리스도 그렇고 북유럽도 그렇고 신화에 거인들이 관련 되있는데....오
>>156
내가 이런 점에서 이 어장을 못끊어 -
158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47:54그렇다면 내 첫 대련 상대가 그 궁수 친구 였던 것도....!!!???
(※ 아닙니다)
그 시점에서 그 친구 기사단에 찾아가서 비전을 배우게 될 줄은 진짜 몰랐다 -
159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10:47:56그 신화 어디서 본 거 같은 기분?
저는 몰래 굽다가 감시자가 가니까 꺼냈는데... 같은 버전으로 아는 것 같아요! -
160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48:29?? 그럼 그 황서비고 창쓰는 재수탱이도 뭔가 관련이 있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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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48:40>>159 나름 버전 많음.
게으름 피우다가 만들어진 흑인이라던지. 낮잠 때리시려다 잘못 만들어진 백인이라던지... -
162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49:02>>160
님 과거 '가문' -
163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0:49:33그럼 수 상하게 특 별반 학 생들과 자주 만나 는 이주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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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49:36아니 진짜로 관련이 있었어?? 눈알 튀어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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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49:55>>163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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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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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50:16유나는 그냥 왕따였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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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50:19그냥 잘나신 엘리트 헌터 vs 바닥에서 치고올라온 헌터라는 대립구조를 내가 어케참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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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50:20>>161
백인은 낮잠 자다가 안 굽고 내려보낸거구만... -
170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0:50:27타시기의 라이벌 이주일
오케이.. ..... . ... (멋대로 해 석하 기) -
171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52:03힘내라 TAS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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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52:16특별반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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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52:17특별반의 라이벌이지 내 라이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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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52:48이주일 라이벌은 너무 무서우니까 너한테 맡겨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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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0:53:21오토 나시 는 힐 러라 검 사랑 라이 벌 못해
검 사는 검사랑 라이벌 을 해야지 타시기주 -
176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53:30유나는 그 뭐라하지..
특별반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약간 만인의 적 포지션에 가까웠음......
잘나신 대형 길드의 따님 + 레벨에 맞지 않는 압도적인 경험과 기술 + 어느정도 소심한 미인이라는 포인트까지 합쳐지니 질투의 대상이 되었던 게, 특별반이라는 요소를 통해서 경계가 그 쪽으로 옮겨가니까 안심한 것도 있었고 나름 특별반에 미안한 마음도 있었을 것.
그래서 그걸 해소하기 위해 특별반 사람과 만난 게 태식이었던 거고, 태식이도 그렇고 유나도 그렇고 나름 나이차 많은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니까 유나 머릿속엔 '결국 다들 똑같은 친구니까' 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 것.
이제와 밝히지만.. 참.. 마음 밝은 친구임.. -
177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53:34맞아 맞아. 난 저격수 나오면 걔 라이벌이라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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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10:53:39버전이 꽤 되나보네요..!
힘내라 타시기 -
179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54:10유나는 천사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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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0:54:46( >>98을 보고 웃으려다가 >>99-100을 보고 뚝 그쳐벌인...)
(모바일로 갈아타서 천천히 따라잡는 중...!) -
181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10:54:52유나... 천사구나.. 밝은 친구군요!
만나게 되면 들이대고 싶을 정도로요?! -
182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54:59캡틴이 이리 설정 풀이 하니 나도 오현이 얘기 좀 풀고 싶다.
오현이 수련이랑 강해지는거에 엄청 노력중이고 압도적인 강자한테는 왠지 모를 질투와 열등감을 표현 한다는 건 알지?
이게 오현이 회귀전 과거사 보고 생각 했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그렇게 한소리 듣고 죽으면 진짜 엄청나게 치욕적이고 굴욕적일거 같거든.
그래서 지금 오현이가 강해지려는 목표는 그 검사를 검으로서 가장 굴욕적이게 죽게 만들고 싶은거야. 이기지도 죽이지도 못한다면 적어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기만이라도 하고 싶은.
그래서 요즘 잡아가는 느낌으로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일에 대한 복수귀 같은 느낌으로 가려고 하고 있네. -
183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55:17이 녀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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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55:45>>183 우리가 있어서 행복하지? TAS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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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55:58>>182 오....생각치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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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56:08>>182 또 과거사에서도 언급되는데 '어중간한 천재'
이거 사람 진짜 ㄹㅇ 미치게 함. 왜냐면 내가 옛날에 저 소리 들으면서 살았던 어중간한 천재과인가..? 그렇단 소리는 들음 -
187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56:16유나 없었으면 흑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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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57:03>>182 근데 검으로서 가장 굴욕적이게 죽게 만든다, 라는것은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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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57:39대련 티배깅이라도 해야했었나...
상판생흘러가는대로 -
190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0:57:56>>186
여기서 또 포인트 추가.
회귀전에 한소리 듣고 죽은 것보다도 오현이 가장 치욕적이라 생각하는건 그 검사가 휘두른 검을 자신이 도달 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고 느껴버린 자신의 마음... -
191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58:15>>188 오현이가 당한 거 있잖아.
따라해봐도 어중간한 휘적임 밖에 안됨. 나름 자신도 기술 베끼는 데에는 천재소리 듣던 사람임.
그런데 그런 애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휘둘러도 백날 해봐라 니가 나 따라오나. 소리 들으면서 죽음.
근데 부활함<< 여기가 중요포인트임. -
192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58:29>>188 압도적인 실력으로 아무것도 못하게하고서 천천히 가지고 놀다 죽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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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0:58:30대체 그 검사는 누구일까
이주일인게 아닐까? -
194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58:50아아~ 그렇네. 그래서 강해지고 싶은거구나. 'ㅋㅋ 해봤는데요? 무슨 기분? ㅋㅋ'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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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0:59:10진짜 미치는게 그러다 그냥 죽었으면 '이런 어중간한 천재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고 죽으면 끝남.
근데 부활함<< 이게 ㄹㅇ 미치는 포인트 -
196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0:59:14>>193 만 능이 주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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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0:59:14>>193 어떻게든 라이벌을 넘기려는 타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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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0:59:47TASIGI 의 라이벌 이주일이 그런 짓을 햇을리가 없지. 참한 청년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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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00:07>>188
나도 이건 아직 명확하진 않아.
그렇지만 일단 조건이라는 거지. 어떤 방식이 될지는 계속 생각 중...
검으로 그 검사를 꺾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그 검사를 꺾어서 굴욕을 느끼게 하지 않으면 의미없다. 이런거.
검이 아니라 이상한 마법이나 최강의 무기나 그런걸로 그 검사를 꺾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
200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1:00:18사실 이주일은 가만히 놔두면 2가지중 하나인데.
하나는 일단 신라길드 먹고 준영웅까지 성장하고
나머지 하나는...... -
201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02:00>>193
그 자는 바로
이주일보다 두배는 강한
한 달 -
202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1:02:14아니 준혁주야 그냥 그러지 말고 복귀해라...
너랑 나랑 싸우던 것도 지금은 어장 컨텐츠로 생각하고 넘길 수 있으니까...
우리 어장 지휘관이 없어서 애들이 팥 없는 찐빵되고 있다.. -
203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1:02:25>>201 데이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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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1:02:47>>201 캡이 있는데 아재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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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1:03:25사실 나는 이주일하면 코미디언 이주일씨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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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03:30왜... 한 달... 멋진 이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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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1:04:09그럼 너부터 진십이현으로 개명하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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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1:04:34진십현 좀 멋있는데. 진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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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1:04:49상태창 개명해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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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진십이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04:51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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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1:05:09아 그래
데이터 잠깐 키고 레스 남겨봐라 -
212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1:05:13이렇게 다들 떡밥을 풀고하는 걸 보니 안되겠다
유럽 보단 헨리 파웰이다. -
213 白 - 빈센트 (mPckNE10ok) 2022. 12. 19. 오후 11:05:25"응, 알았어. 직접 만나서 알아보라는 이야기네."
연락처가 공유되는 것을 보며 빈센트를 보고 다시 눈을 깜박인다. 소녀가 눈을 짧게 깜박이는 것에 따라 긴 속눈썹과 맞닿는 위치의 앞머리가 살짝 흔들렸다. 그 외에는 미동도 없지만, 소녀가 빈센트에게 나름의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음에는 딱히 의심의 여지는 없겠다.
"궁금한 게 두 가지인데. 한번에 들을래, 두 차례에 걸쳐서 들을래?"
//14 -
214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1:06:20헨리 파웰씨 영국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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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1:06:47신 한국분임.
왜냐면 사망지가 신 한국이기 때문
(끄덕 -
216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1:06:56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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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빈센트주 (X/QNJj5/Ic) 2022. 12. 19. 오후 11:07:02이렇게 드립천재 하나가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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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1:07:05죽으면 그 나라 저승가는 것은 이말년시리즈부터 이어져온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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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11:07:06무덤도.. 있다고 했던가요? 어디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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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1:07:13그의 시체는 그의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신한국 인천에 봉헌되었으며, 가디언과 헌터의 공동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무덤은 인천에 있어
내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함부로 못간다고 해서 포기했는데
최근에 캡틴이 가는 방법을 알려줘서 -
221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11:08:32인천에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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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1:08:48>>110
그거는 나노머신 칩을 업그레이드 하면 보안 권환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상세한 방법은 저도 몰루...
오...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비하인드들이 엄청나게 나오고 있네요.....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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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c9lNRrMzaQ (a9q0NBviI.) 2022. 12. 19. 오후 11:09:06아무튼
situplay>1596703072>66
이거 더해서
하면서 두근거렸던 경험이나 이런 거 있으면 나름 캡틴 추억여행겸 남겨주면 좋겠음.
이제부터는 남자친구의 투정 받아주러 가야함.
12시쯤 다시 올게! -
224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09:17바바.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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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11:09:45잘 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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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1:10:45>>182 이거 최근에 오현이가 일상에서 한 대사들 보고 눈치까고 있었음....(끄덕
오현이의 리벤지 성공을 기원합니다... -
227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1:11:10앗 캡틴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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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1:11:10오현이의 라이벌은 어떤 검술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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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빈센트 - 白 (X/QNJj5/Ic) 2022. 12. 19. 오후 11:11:56"...궁금한 것 말씀이시죠?"
두 차례, 한 차례. 빈센트는 어차피 할 일도 없겠다, 두 차례에 걸쳐 들어보기로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두 차례라... 얼마나 길고 복잡하고 미묘한 질문이기에 두 차례에 걸쳐 풀어줘야 하는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니 오히려 궁금해진 빈센트는 들어보기로 했다. 한 마디의 질문이 어려워서 우물쭈물대는 건 많이 들었지만 두 차례의 질문은 신선했다. 빈센트는 상대에게 말한다.
"말할 수 있는 거면 얼마든지요. 자세한 답변을 위해 자세한 질문이 필요할 수 있으니, 두 번에 걸쳐서 들어보는 것으로 하죠."
//15 -
230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13:28>>226
강산주는 여윽시 알고 있었군
>>228
라이벌..? 보다는 대적에 가까울 듯 -
231 태식주 (CxSbBSE6Ik) 2022. 12. 19. 오후 11:14:10소적이나 중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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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시윤주 (n/YKap9ifE) 2022. 12. 19. 오후 11:14:33대적말고 대청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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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14:41태식주는 현명하다.
캡틴이 사라지자 마자 이렇게 하다니. -
234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14:59윤시윤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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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1:15:07와 우
캡틴 이 사라지 자 마자 문제 발언; 들이;;; -
236 태식주 (/s2tdTdKYE) 2022. 12. 19. 오후 11:17:01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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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태식주 (/s2tdTdKYE) 2022. 12. 19. 오후 11:17:17차단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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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태식주 (w43BGJqorQ) 2022. 12. 19. 오후 11:17:5766 ◆c9lNRrMzaQ (YSn6T7VOgc) Mask
2022-12-19 (모두 수고..) 21:58:21
오늘의 캡틴 구경거리
영웅서가 2 만의 재미와 이유를 말해봅시다.
자세할수록 좋음
그냥 내 개인적인 고민거리이니 도와주면 감사
아무튼 다들 간단하게라도 써와보자
캡틴이 슬럼프래 -
239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1:18:49(뭐지 이것)
(함? 정 수사 였던? 것???) -
240 토고주 (BEyEqKMyqU) 2022. 12. 19. 오후 11:19:25빅 브라더다!! 캡틴은!! 빅 브라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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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1:19:41너희 준혁주가 불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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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태식주 (w43BGJqorQ) 2022. 12. 19. 오후 11:20:03사실 나는 별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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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20:25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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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토고주 (BEyEqKMyqU) 2022. 12. 19. 오후 11:20:52나는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어...
내가 대곡령과 한 거래가 우리랑 대곡령만 손해인 상태가 됐으니까... 내가 왜 그랬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후회되기도 해. -
245 白 - 빈센트 (mPckNE10ok) 2022. 12. 19. 오후 11:20:53"그렇다면 첫 번째."
소녀는 적당한 틈을 둔 뒤 높낮이 없이 고했다.
"헨리 파웰이라고 했는데 이 자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헌터였는가?"
"특별반의 목적에 관해는 대략적으로 들었지만 헨리 파웰이라는 사람은 아무래도 낯설어." -
246 태식주 (w43BGJqorQ) 2022. 12. 19. 오후 11:22:31헨리 파웰에 꽂히게 된 이유가 뭔가요?
리-더가 된 이후로 머리가 복잡했는데 완벽에 가까운 리더가 있었음.
바로 헨리 파웰.
죽었지만 뭔가 배울 수 있을거 같음. -
247 白 - 빈센트 (mPckNE10ok) 2022. 12. 19. 오후 11:22:38>>245 //16 ~~~! 16~!
(준혁주??? 하는 중) -
248 여선주 (La6h5YBNec) 2022. 12. 19. 오후 11:23:01(준혁주?? 하는중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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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1:23:26뭐어.. ..... . ... 캡틴 말고도 본인이 무 릎꿇고 싹싹싹 열심히 빌어 야 할 참치가 두 분 있다는걸 스스로도 인지하고 계신다면... ..... . ... 나.님은 그걸로 오 케이 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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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1:23:31나도 사실 생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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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태식주 (/s2tdTdKYE) 2022. 12. 19. 오후 11:24:16전에 충돌이 좀 있어서 시트 내리고 나갔던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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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24:43난 캡틴이 어장만 수월하게 굴릴 수 있고 걸리는 마음 없다 정도면 상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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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1:25:12난상관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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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11:25:15나는 조금 불편해.
당시에 독선적인 언행으로 폭주하다가 마지막에 막말하고 떠난건 틀림없는 사실이야.
돌아올거라면 이후에는 그러지 않겠다는 것과, 그 때 미안했다고 사과했음 좋겠어. -
255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1:26:11그렇덴다.
나는 그냥 돌아와서 나랑만 싸우는 거면 언제든 오케이니까.
돌아올거면 돌아와라 -
256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11:26:25그리고 캡푸틴 차단당한거 컴이라 우회가 안대 살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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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c9lNRrMzaQ (YSn6T7VOgc) 2022. 12. 19. 오후 11:27:20그건 나도 못해줘 참치라이더한테 아재개그치다 잘렸어요 하거나 이 어장 날리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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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1:27:40>>256 ㅋㅋㅋㅋㅋㅋㅋ 허졉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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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11:27:50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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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태식주 (/s2tdTdKYE) 2022. 12. 19. 오후 11:27:55나도 VPN 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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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白주 (mPckNE10ok) 2022. 12. 19. 오후 11:28:33헉쓰~ 캡쓰 앞에서 아재개그를 하면 Ban 당하는군요... 무섭다 무서워 메모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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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1:28:47>>247
있어요 그런 사람.
예전에 있었다가 탈주하신...
>>241
예/아니오로만 답하자면 예 쪽이네요. -
263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30:58>>261
훌륭한 수업을 배웠구나 白주 -
264 토고주 (BEyEqKMyqU) 2022. 12. 19. 오후 11:31:34오토나시주 지금이야
시윤주에게 당한 것을 돌려줄 지금이 기회야! -
265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1:32:39토고주 의
의견 매우 감사.
하지만 반격. 심하게 했다간 복수. 당 한다. -
266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11:33:02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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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1:33:15>>257 아...요즘은 안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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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빈센트주 (X/QNJj5/Ic) 2022. 12. 19. 오후 11:33:34개인적으로 준혁주 건은 캡틴과 준혁주의 게임 철학의 극단적인 상충으로 일어난 문제라고 생각했고, 서로를 개인적으로 혐오하는 수준의 갈등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준혁주 의견 몇가지는 저도 일부 동의하긴 했고요. 다만 마지막에 캡틴보고 적당히 눈치봐서 조기엔딩 내라고 악담했던 건 확실히 선을 넘었던 수준이고요.
종합해서 준혁주 복귀 건 때문에 그러는 거라면 저는 그냥 캡틴 의견 따르겠습니다. 다만 저 부분은 확실히 안 그러겠다는 약속이 있어야할거 같네요. -
269 토고주 (BEyEqKMyqU) 2022. 12. 19. 오후 11:34:14>>265 그래도 한 번은 괜 찮 을 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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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1:34:44잠시 일이 생겨서 반응이 더뎠는데...
음. 잠깐 또 자리 비웁니당...동생이 귀찮게 해서요...😅 -
271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1:34:46>>269 >>258
나.님 이미 했 다
V -
272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1:34:52
-
273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1:35:32>>271 아니야 뭔가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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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시윤주 (lwNjbALUKQ) 2022. 12. 19. 오후 11:35:41?
오현주가 아니라 오토나시주가 한거였군
^-^
O _ O -
275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1:36:26>>270라고 쓰자마자 동생샛기 쿨하게 가버렸슴다.....
ㅇㄴ...뭐하자는 건데... -
276 토고주 (BEyEqKMyqU) 2022. 12. 19. 오후 11:36:36>>271 그건 약해 약하다고
오토나시주가 허접~ 하는 건 큰 발전이지만 뭔가 더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해 -
277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1:36:45동생이란건 원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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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토고주 (BEyEqKMyqU) 2022. 12. 19. 오후 11:37:21>>275 강산주의 사랑이 고픈 동생
사실 자기 라면 끓일건데 강산주도 먹을래? 라고 물어보려고 왔다가 안 먹을 것 같아서 혼자만 끓이려고 하는 거 아닐까 -
279 린주 (qRgBpWnQyE) 2022. 12. 19. 오후 11:37:52>>278 친동생인척하는 외계인일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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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1:42:44>>278 그건 아니고.
친구들이 부른다고 갔어요.
파란 짹짹이들의 나라로... -
281 토고주 (BEyEqKMyqU) 2022. 12. 19. 오후 11:43:29왠지 그거 생각난다
"언니... 이거 먹어도 돼?"
"먹어도 돼."
"언니.... 이거 먹어도 돼?"
"먹어도 된다니까."
"언니..... 이거 먹 어 도 돼?"
"먹어! 먹으라고!"
"킥킥.... 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 -
282 오현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45:20낄낄낄 역시 불닭발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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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1:49:50>>277 그냥 잠시 심심했던 모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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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오현토나시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54:09님 들;
데박 큰 일 남;
나.님 매우 배 고픔.. .... . .. -
285 토고주 (BEyEqKMyqU) 2022. 12. 19. 오후 11:56:06통밀곡물모닝빵 먹을래? 파바에 팔던데 그거 2개면 배가 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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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오현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1:56:10불닭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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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토고주 (BEyEqKMyqU) 2022. 12. 19. 오후 11:57:20오토나시주랑.. 오현주가.. 싱크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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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강산주 (PPeoOFaDao) 2022. 12. 19. 오후 11:58:04>>284 >>286 뭐에요 두 분 왜? 합쳐지신? 것?
이 시간대면 배달?아니면? 편의점? 말곤 답이 없지 않은?? -
289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 12. 19. 오후 11:58:53오현주가 한거 심심해서 따라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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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오현토나시주 (ZIYbriOD3o) 2022. 12. 19. 오후 11:58:58>>296
여윽시 나인 것. 인 정;
먹으 러. 가야
겠음.. .... . .. -
291 빈센트 - 白 (kvCyF1E5nk) 2022. 12. 20. 오전 12:00:30"헨리 파웰. 최초의 헌터라고 하죠. 뭐,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이 세상에 링컨이 미국 대통령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중요한 건 링컨이 왜 유명한지, 랑컨이 무엇을 했는지였다. 링컨이 누굽니까 라고 하면 돌아가야 할 대답은 미국 대통령입니다, 가 아니라, 노예제 문제를 놓고 분열된 미합중국을 다시 통합하고, 미국을 괴롭히던 노예제라는 죄악을 청산한 미국의 대통령입니다, 정도가 적절하겠지. 그렇다면 헨리 파웰은...
"그 개인으로는 전설인 만큼 무력도 훌륭했고, 머리 회전이나 강단이나 비할 바가 없었던 최초의 헌터이자 전설입니다. 또한 의념시대 초기의 혼란상에서 의념 각성자들을 제 입맛대로 통제하려는 시도에 맞서서 의념 각성자들이 중립을 유지하게 만들고, 이는 나중에 UHN이라는 헌터 권익단체에 그 뜻이 이어지죠. 종합하면, 뭐 하나 빠질 바 없는 최초이자 최고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어깨를 으쓱인다.
"그래서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난 여기 잘못 온 건가?"
음. 마지막은 참 슬퍼라.
//17 -
292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2:03:17빈 동전 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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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전 12:05:05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
294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2:05:24굿밤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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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전 12:06:01다들 잘자요! 저도 곧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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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알렌주 (/ANQdWCXr.) 2022. 12. 20. 오전 12:06:35안녕하세요...(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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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알렌주 (/ANQdWCXr.) 2022. 12. 20. 오전 12:07:33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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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12:07:51다들 굿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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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白주 (Y6MapD080k) 2022. 12. 20. 오전 12:11:13빈센트주 죄송하지만 내일 이어두어도 좋을까요~?
오늘은 여러모로 체력이 방전되었다는 느낌이네요 -
300 빈센트주 (kvCyF1E5nk) 2022. 12. 20. 오전 12:13:04자기전에 쓰고가는 이야기
situplay>1596703072>66
세상 돌아가는 재미라 할 수 있음. 내 행동이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세상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나에게 무슨 행동을 돌려주는지. CRPG에서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건 일방향으로 끝나거나 제한적이지만(예를 들어서, 스카이림의 경우는 내전에서 어느 편을 드냐에 따라 어느정도 달라지지만 결국 플레이어 자신에게는 큰 변화가 없음) 이건 변화가 다채로움. 그리고 일상해서 코인 모아가지고 엄청 센 무언가가 되는 게 재밌다.
situplay>1596703072>223
추억여행이라 한다면 뭐... 많긴 하다만 역시 베로니카와 함께했던 부산투어 아니었을까 싶음.
솔직히 말하면 프리핸드 액트 파다가 안 되면 그냥 돈벌어서 어디 적당히 조용하고 물좋고 향후 100년동안 사람 들어올 일 없는 땅 사서 거기서 둘이서 사는거로 엔딩 낼까 고민햇을 정도. 베로니카의 신변은 물론이고 추가로 빈센트의 신변 역시 생각보다도 훨씬 불안정하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은 먼 꿈이 되었지만... -
301 빈센트주 (kvCyF1E5nk) 2022. 12. 20. 오전 12:13:15>>299
넵 -
302 白주 (Y6MapD080k) 2022. 12. 20. 오전 12:13:43>>301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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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c9lNRrMzaQ (fdV3CN7ydo) 2022. 12. 20. 오전 12:33:04사이트에 주인인 저도 로그인을 못 해서 지금 수정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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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2:39:37캡 틴은
도짓코 였 구나 -
305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2:39:47도짓캽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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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2:39:58헉. 12시가 지나서 부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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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12:41:41>>306
12시 : 어이. 석방이다. -
308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2:42:45오토나시의 머리털을 전부 다 뽑기 위해 심해에서 기어 올라왔다.
자. 네 죄를 셀 준비는 되었는가. -
309 태식주 (tumW4aWSVg) 2022. 12. 20. 오전 12:45:41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역시 육성의 요소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
육성이라는 요소는 자신의 캐릭터가 자신의 행동에 따라 움직이며 그 선택의 결과로 점점 성장해 가는 것이 매력인데 그것이 잘 보여지고 있음.
처음에는 너무 벽이 높아보여서 성장을 하기도 전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날 싫어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처음부터 보면 캐릭터들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게 보여짐.
또 단순히 육성이라는 요소가 아닌 현대판타지 / 게이트물 / 헌터물 요소를 합쳐서 온갖 장르를 다 체험 가능한 것도 큼.
이 어장은 무협의 요소도, SF의 요소도, 판타지의 요소도 전부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음.
단순히 육성의 재미만 원했더라면 내가 1년이 넘도록 같이 지내는 것은 불가능 했을거고 이는 기본적으로 이 세계관이 매력적이기에 가능했던 일임.
그리고 위의 이야기는 미안하다면 미안한데.......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이야기라 더 말해도 감흥이 없고 나도 더 떠오르는게 없음
나도 중간에 그만둘까라는 생각이 없던건 아닌데 내가 그만두면 사람이 너무 없어지는데? 라는 시기여서 억지로 꾸역꾸역 참고 했던적이 있었음.
그때는 참치들도 적고 캡틴도 바빠서 자주 없어가지고 내가 봐온 대부분의 육성물 어장들이 겪는 것처럼 중도 마무리나, 서서히 침몰하나 생각했었는데 신입들이 오고 어떻게 잘 버텼고 넘기느라 다행이라고 생각함.
결국 캡틴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얼굴을 비추고 우리와 이야기를 하고 시간을 내서 진행을 하고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줬음.
그과정에서 캡틴이 무조건 잘했다. 잘못했다. 이런걸 따지기 애매한 일들도 있었지만 난 어장을 아직도 끌고가고 있다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고
계속해서 어장을 끌고 간다는 점이 내가 1년 3개월 동안 이 어장에 참가하게 된 제일 큰 매력임
중간에 짜증나고 재미 없을 수도 있지만 내 기억에는 즐거운 기억이 더 많고 마무리도 좋을거라는 믿음이 있다. -
310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2:46:19나는 S 급 신입이지 TAS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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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태식주 (tumW4aWSVg) 2022. 12. 20. 오전 12: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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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2:51:07난 F급 신입으로 만족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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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2:54:03Focre 급 신입인가.
후후. 역시 최강의 토고주. -
314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2:55:17호에에엥에엥 나는 팽이버섯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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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12:57:59F는 Fantastic의 F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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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00:14Fㅖ급의 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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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태식주 (tumW4aWSVg) 2022. 12. 20. 오전 1:29:35그러고보니 경험치 받았고
대충 대장간 2턴~3턴 정도 살피고 나가보자
혹시 모르니 오토나시가 분석 한번 해줬음 하는데 -
318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31:57오케이 나도 망념 처리를 해야 하니까 혼탁한 지평도 써야 행
그리고 게이트에서 마블라 라는 액체로 된 몬스터가 나왔다...고 가디언에게 보고 해야겠지? 나오자마자? -
319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8:17:17카산드라 메인은 처음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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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8:17:54신입분
1. 미인은 그렇다쳐도 너작사 같은 경우는 서브 특성으로 배치하면 여태 경황을 보건데 이득을 보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우연 등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령을 보지도 못한채로 긴 시간을 보내야할 수 있어요.
2. 전투 스타일의 경우 저러면 범위가 아~~~주 넓고 애매해서, 그야말로 어떤게 나올지 모릅니다(시작시에 스킬 몇가지를 캡틴이 선물해줍니다). 애매하게 적었다가 이후 방향성이 달랐다는 사람도 있던 만큼, 어떤 방향을 원하는지는 자세히 묘사하시는 편이 후에 억울할 가능성이 덜합니다. -
321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8:21:313. 알고 투자하신거라면 상관 없지만, 신체는 주로 일종의 근력 같은 스테이터스라서 저 스테이터스라면 높은 영성(지능)으로 인한 마도와 강한 힘(신체)를 가진 펀치력이 있지만 대신 신체의 기동력(신속)과 내구성(건강)이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후열에서 원호하는 타입이라면 신체의 스테이터스가 미묘할 가능성은 있어요. 튼튼한걸 생각하셨다면 건강쪽입니다. -
32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8:23:09물론 이 모든건 틀렸으니 바꾸라는 얘기는 아니고, 캐릭터 설정에 기반하여 의도하신 선택이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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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8:30:07씁 신입들 줄 돈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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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g7.i1Ylu86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8:32:32>>320
1. 괜찮습니다. 정주행을 해서 대략적으로 어떤 특성인지는 파악 한 상태입니다.
2. 처음 선택되는 스킬에서 무조건 진행하라는 법은 없기도 하고, 아직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결정하지 못해서 진행하며 천천히 결정하려고 합니다.
3. 여리여리한데 힘이 강한 특징을 한번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의도된 사항입니다. -
325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8:38:48헉 무려 정주행을 ㄷㄷㄷ 카산드라 메인특 처음보겠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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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8:39:34>>323 이번 의뢰...아 의뢰가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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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8:40:33그 외에 궁금하신거 있으면 자유롭게 물어봐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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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8:46:55다른거 포기하고 돈 상자 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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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8:51:58장비 정도는 사라 TAS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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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8:54:37신입들 10만 gp주기로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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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8:55:02아니지 이벤트 기간이라 각자 장비 구하기 편하니까 안줘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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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8:55:33그치 뭐 2개는 몰라도 1개 정도는 여유로 구매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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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8:58:33이속도면 28개짜리는 못살거고 딴거나 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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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g7.i1Ylu86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8:59:53전투적으로는 하자가 많을 구성으로 짜서... 정말 이게 괜찮을까? 같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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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02:14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고스펙이고, 마도는 특히나 응용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잘 살리면 그것만으로도 기본 이상은 할 수 있을거야.
다만 특성에 직접적인 전투계를 전혀 찍지 않은 만큼, 아무래도 해당 계통을 찍은 친구들과 노선이 다르다고는 봐야? -
336 ◆g7.i1Ylu86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04:49전투는 반 친구... 들을 믿는다는 마음으로! 예언(물리)의 길을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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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05:46우리를 믿.....흠....음~~~~
타시기를 믿어. 그는 강하다. -
338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05:55괜찮아. 불이 나기전에 마요네즈와 신문을 준비하라고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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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07:03카산드라 메인은 현재 아무도 없는데다 독특하니 차별성은 충분하고.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방향성대로 즐기는게 제일인듯?
너무 고난의 길을 선택하면 도중에 꺾여버리는 사람도 꽤 있긴 했던거 같지만 -
340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9:10:00카산드라니까 카지노 가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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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11:44님들아
너무 추움 -
342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전 9:12:17?
신체 180?
신속 100?
게다가 후방 지원?
???? (누워서 폰으로 보다가 벌떡 일어남) -
343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12:56이미 다 얘기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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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13:24>>341 (뜨거운 장작 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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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14:52>>344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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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g7.i1Ylu86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14:56>>342 안녕하세요 힘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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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15:43>>345 불타는 참숯을 등뒤에 밀어넣으니 따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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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전 9:17:29아니
아니 후방 지원이라면서요
신속이면 이해하겠는데 신체?? 왜 신체 180?? -
349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17:50딴지가 좀 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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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18:01>>347 이럴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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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전 9:18:44>>343 >>346
오...안녕하세요.
그리고 죄송함다!!😅
이따 정주행 해보고 다시 올게요... -
35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18:50정 문제가 있으면 캡틴이 한번 더 권고 하겠지. 그래도 하고 싶다면 그건 본인 마음이고. 우리가 뭐 엄청 잘못 했다는듯이 남의 캐릭터 메이킹에 딴죽걸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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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9:19:24>>341
이리로 와(지옥문) -
354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전 9:19:44아니 제가 방금 일어나서 봤다가 너무 놀래서!!
불편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
355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19:45>>350 훈훈하지? 하나 더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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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19:58>>348-349
그야 이거 굉장히 놀라울 정도로 우리 모두 딴지 걸고 싶어지는 놀라운 구성이라고.
우리가 누구냐. 게임도 일처럼 하는 한국인... -
357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20:32그런데 어떻게 보면 영성 200짜리 검사 같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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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20:41>>353 >>355 하아??? 시윤주 는 몰라 도 타시기 주는 왜 나.님을 괴 롭히려 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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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g7.i1Ylu86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20:44괜찮아요! 제가 봐도 걱정스러운 스탯이라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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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9:21:14나는 오토나시주를 괴롭히는게 아니라
전부를 괴롭혔어 -
361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21:29신체 100 영성 200 로 전열 검사를 지망하는 위기의 오쓰오쓰현도 사실 비슷해 따지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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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22:06>>358 뭐지??? 나에 대한 이 취급?? (머리 잡아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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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전 9:22:36>>356
아니 그래도 이건 제가 무례했던 게 맞습미다..
아이리스주 죄송합니다!!😭 -
364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24:04계속 인코를 붙이고 있는것도 눈에 띄니까, 잠시만 바꿔둘게요!
>>363 걱정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한걸요. 통과된다면 잘 부탁드려요. -
365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24:49아마 별 문제 없이 통과될 것도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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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25:25초보자 가이드나 이벤트 소개...는 다시 올려둘까? 전스레에 백주한테 주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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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9:25:38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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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25:39>>361
고라체. 그래서 딱히 더 딴지 걸지는 않는거야. 컨셉 잘 잡고 방향성 확고 하면 그걸로도 스토리텔링 되어서 좋거든 -
369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26:00다시 올리시면 레스 낭비도 되니까 괜찮아요. 따로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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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27:02>>368 근데 저거 말하고 깨달았는데 위기의 오쓰오쓰현 윤시한테 팔씨름 진다 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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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28:38>>370
흑흑 오현이 약캐요... -
37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30:12무기...좋은 무기...일상 돌려서 무기다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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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30:29나도...!! 장인무기...!!! 쓰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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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30:56시윤주가 일상 더돌리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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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32:10일상을 답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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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32:227번만 더 돌리면 무기는 살 수 잇서
원래 2개를 목표로 했는데 몸살나고 바쁜 동안 밀려서 어려울듯 -
377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33:32요즘 많이 추워졌죠. 다들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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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33:37꼭 따지자면 이건...
어... 마검사를 노리는건가? -
379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34:25전투 스타일은 근데 후열 서포터 같이 적어서...
그냥 캐릭터적으로 실은 힘이 세다, 느낌인거 같든디 -
380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35:04여리여리한 몸에서 괴력이 나오는 것은 의념각성자의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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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35:06캡틴! 어서오세요.
>>379 이쪽이 맞습니다. 따로 근접을 지망하는건 아니에요. -
382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35:18언제까지더라 이벤트? 5일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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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35:2631 일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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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36:11따지자면 우리에게 힘법의 인상을 처음으로 남긴 간달프 비스무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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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36:24그럼 조언해주는데 저 스텟대로면 너가 힘들 가능성이 높다.
일반인 괴력 기준이 50~60 정도인데 200이면 간단한 예시로 역도 세손가락으로 들고 풍차돌리기 가능한 정도라는 건데. -
386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36:56>>383
에이 이 정도면 충분히 일상 열심히 하면 7번 채우겠다 -
387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37:10아이리스주 캡틴이 언급했으니 다시 말하자면
영서에서 '어려운데 괜찮나요?' = 이로 생길 많은 불이익과 고통과 난관에 있어서 정말로 동의하시겠습니까?
고 우리 어장은 그냥 평범하게 해도 어렵다고 비명과 신음을 지르는 참치가 꽤 많은 편임을 말해주고 싶긴 해 -
388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전 9:37:48요즘 제가 현생의 이런저런 일로 좀 예민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중간중간에 들러서 이벤트 정산 관련만 체크하고 잠수탑니다...(꾸벅) -
389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37:52컨셉으로 저만큼 투자하기엔 과하다 라는 말씀이시죠? 마검사를 지망하는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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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전 9:38:53나중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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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38:56보기보다 힘이 세다. 를 바라면 신체를 155정도에 맞춰도 충분함.
그래도 의념 키면 여기서 몇명은 힘으로 누룰 수 있을걸 -
39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39:29155면 놀랍게도 평균 이상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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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40:18내가 올 150주는것도 평균 이상으로 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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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40:28>>392
그럼에도 후열이... 오현보다 1.5배나 세다... -
395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40:46헐 놀랍게도 충격사실
특별반 신체 랭킹
1위 : 백(160)
공동 2위 : 150인 사람들 다수 -
396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41:14155면 특별반 2위의 근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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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42:20그리고 신입주도 너무 강산주나 다른 사람들 그걸로 상심하지 말아줬음 함.
슬프게도 저 참치들은 이 어장의 불지옥맛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존재들이라... -
398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42:24신체멸시 영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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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43:28우리도 아직 여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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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43:33고통받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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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43:40>>397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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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44:12??? : 부족한 힘은 기술로 떼우면 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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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44:31헉 근 데 미인 서브특 효 과가 미미 하 다니
그 것은 미인 특 서 브인 캐릭터 가 미인 특 성을 써먹 을 성격 이 아니라 그런 것 입니 다 오해 입 -
404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9:44:49??? : 템이 좋으면 1인분은 할 수 있는 거 아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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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44:50...라고 생각하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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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44:53맞아 매력 어필 좀 해 또리나시.
코스프레 하자. -
407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45:17???: 과거 기억 있으면 1인분은 할 수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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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45:19>>403 미인 서브는 써먹는 레스주의 능력따라 가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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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45:59>>408 오토나시에겐 평 생봉인 인 서브 특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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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9:46:08캡틴 '해줘' 하는 특성들은 대부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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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46:13그리고 저 수많은 대답들에 캡틴이 하는 말
ㅋㅋ -
41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46:30린린주가 미인서브특 약해요 설을 펼치고 있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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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47:06하지만 쇼코쇼코쨩은
센스가 좋으니 까.. ..... . .. -
414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47:22어느정돈 약한 거 맞음.
세고싶음 본특성으로 골라야지. -
415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47:38하긴 그것도 맞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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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48:08고민되네요. 메인을 갈아치우면 캐릭터를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니... 이참에 서브를 괴력으로 해버리면! (엇나간 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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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9:48:12여기 시트들은 분명 스펙으로 따지면 밖의 그 누구들 보다 2-3인분 이상 하는 애들인데 마주 하는 상황들이 언제나 3인분=1인분 정도 이기 때문인거야
우리는 모두 1인분 이상 든든 국밥들이야 -
418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9:48:19쇼코쨩... 메인특 활용.. 잘 못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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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48:44쇼우코는 잘하고 있는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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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49:09>>417 국밥이 배가 안불러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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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49:21그러고보면, 미인을 메인 특성으로 하신분이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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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49:25혓 바닥은 캡틴 자 체보정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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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49:41있긴 했는데 잠수탈주해서 사이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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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49:50옛날에 (나 오기전에) 한 명 있던걸로 기억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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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9:50:03혓바닥은 레스주가 잘해야 하는 특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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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50:09>>421 예전에 계셨?긴 했는데.. ..... . ... 진행중에 미인 특성 사용하시는 모 습이 나왔냐고? 하면? 그것.. .... 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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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50:36>>422 자체보정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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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51:11>>425 >>427
자 신감 을 가 져 쇼코쇼코쨩 -
429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51:21미인도 자체 보정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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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51:50>>429 자체보정은 있는데 그걸 이제 스스로 어필해야하는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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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52:20하긴. 침묵해놓고 혓바닥을 기대하는게 이상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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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53:08>>423 앗... 아아...
표본이 적은걸 해보고 싶은데. 추려지는게 미인,카산드라,범죄자,의문의 코스트,박학다식... 생각보다 많네요! 카산드라는 아예 제로라는게 조금 다르지만요. -
433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9:53:19아이돌 생각하면 편할듯
가만히 있어도 예쁘단 소리 듣고 어느정도 호의는 받는데 그게 다인 것처럼 -
434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9:53:21>>428
이 자체보정이란 말은 이거야.
"나랑 눈사람 만들래?" - 레스주가 말함
"올해 함박눈이 수북하게 쌓여있습니다. 이런 날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눈을 모아 눈사람을 만든 것이 기억나는군요. 지금은 비록 가족들이 먼 곳에 있어 함께 눈을 맞이할 순 없지만 그대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며 추억을 남기는 것을 허락해주시겠습니까?" - 캡틴이 말함
이렇게 되는거야 -
435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53:56범죄자도 초-하드 인걸로 기억하니 참고.
의문의 코스트가 메인에선 성능 괜찮음 -
436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54:29의문의 코스트는 잠금이 걸린 상태로 코스트가 하나 쥐여지는거였죠? 대략적인 방향성은 설정이 가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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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55:01응. 서브면 아예 시작시에 착용도 못하는 상태. 메인이면 열화판이되 즉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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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55:08>>434 왜 왜 왤캐 잘함
>>436 네 맞워요~ -
439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9:56:05>>438 캡틴이 말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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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56:12사실 회귀/환생 을 고른 내가 난이도를 논하면 조금 슬픈 감은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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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57:39>>439 메 모장에 백 업 해두고 가져 온 거였 군 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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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58:03근데 미인 서브특은 미남미녀 어필을 하고 싶은 수요가 늘 있어서, 실성능과 별개로 계속 인기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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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58:03그래도 회환트리오 중에 선 시윤이 상당히 진 도 많이 나간 것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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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9:58:33>>441 물론 캡틴은 저런 말 한 적 없어.
즉, 레스주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해석해주는 캡틴의 보정이란뜻이지!!!!!!
그래도 말을 잘 해야 한다는 건 변함없어.. -
445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9:58:38고민이 될 때는 다이스가 즉효라고 들었습니다.
.dice 1 2. = 1 -
446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9:58:38그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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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9:59:19>>444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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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00:03오토나시주는 혼란에 빠뜨리면 반응이 좋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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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10:00:21.dice 1 6. = 2
메인을 갈아버린다면... -
450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10:02:25메인으로 위대한 스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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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0:03:27위대한 스승도 나쁘지 않지.
시작할때부터 자신을 도와줄 든든한 NPC가 있다는 건 무척 좋은 일이야. -
45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04:19영웅서가는 스승이 중요하다는게 몇번 강조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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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10:04:26토고주 께서는 서브로 위대한 스승을 작성하셨죠? 진행을 봤는데 확실히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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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05:22위대한 스승도 캡틴이 결정해주는거긴 하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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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0:05:38채준파파.. ..... . ... (토고 의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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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10:06:15별의 아이나 계승자처럼 어느정도는 방향성을 결정 해주실거라 생각은 되지만... 그럼 수정하고 올게요! 다들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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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0:06:31그치? 하지만 위대한 스승 같은 경우엔 생각을 잘 해야 해.
메인 특성으로 할 경우엔 준영웅 혹은 그에 족하는 NPC가 스승이 되는 것이기에 가르침을 청하거나 이거 도와주세욧!! 하고 도라에몽 부르듯이 부르기는 편하지만...
문제는 스승들도 캐릭터를 평가하고 시험하고 그것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엔... 일시적으로 혹은 영구적으로 사라질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해. -
458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08:59즉 토고주스는 초특급 엘리트란건가...무섭다 당신의 유능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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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0:09:25와타시는 ㅁ메인특이 아니라 서브특이라서... 채준파파는 무려 레벨 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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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10:24대단해...쩔어...당신이 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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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0:11:17신이 아니다
인간이다 -
462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10:22:11개인적으로 카산드라는 그거 같네
1~10 중 일어날 일을 알려주는데
1을 알려준다면 1이 일어날걸 알게 됨으로서 2~10이 일어날 일이 높아진다거나
운명을 알게되는 것으로 일어나지 않게된다거나 -
463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0:23:24>>462 그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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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10:25:18캡틴. 혹시 질문 하나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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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빈센트주 (25lgfcOcgU) 2022. 12. 20. 오전 10:29:23와아 캡이다
혹시 가르웨난은 빈센트에 대한 우호도가 어느수준인지 여쭤봐도 되겠읍니까 -
466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10:30:15가르웨난이라니까 카르웨난이라는 무기가 생각나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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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빈센트주 (25lgfcOcgU) 2022. 12. 20. 오전 10:32:20모든 특성들이 주의할점이 있는거같아요
미인: 예쁘면 좋지만 영서의 적들은 "난 예쁘잖아!!!!" 한다고 "그러게 예쁘네 님이 이김" 이러고 물러나지 않고 "예쁜게 죄야? 예쁜게죄냐고!" 라 우긴다고 갑자기 친구가 되진 않음
진정한 충의: 어디든 데려갈수있는 0.5인분이 생기지만 죽으면 ㅂㅂ
위대한 스승: 대부분의 경우 스승은 스승이지 부모나 도라에몽이 아님 -
468 빈센트주 (25lgfcOcgU) 2022. 12. 20. 오전 10:32:50카른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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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빈센트주 (25lgfcOcgU) 2022. 12. 20. 오전 10:34:47별의 아이: 금수저지만 금수저 나름의 고충이 있으며 까딱하면 과거 귀족시대의 피바람이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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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10:35:25제일 무난하게 능력치 관련 특성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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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0:38:12>>464 괜찮아
>>465 그야... 초면이니 보통이지.. -
472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10:42:00>>471
감사합니다! 위대한 스승 메인 특성은 방향성을 어느 수준까지 조절 할 수 있을까요? 마도나 의념이나.. 그런 계통 정도만 정할 수 있나요? -
473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10:42:32이제 중소 길드들이 노리던걸 특별반이 해결했으니
어느 정도의 능력이 있음을 과시했다고 생각해야지 -
474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0:42:58>>472 엉. 거의?
대부분 선택하는건 캡틴이 한다고 보면 댐 -
475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43:38길드화는 근데 이후 무슨 과정을 거쳐야 하는거야?
나 사실 단체 아이템 효과도 까먹음 -
476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0:44:12그냥 서류넣고 검토하고 뭐 그럼..
재정안정성이니 길드신뢰도니 그런것도 있고.. -
477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10:44:52일단 후딱 복귀해서 신청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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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45:12흠...
TASIGI 파이팅 -
479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10:46:061~2턴 오토나시의 분석 믿고 혹시 모르니 대장간 탐색
3턴 게이트 나가기
4턴 가디언한테 보고하기
5턴 복귀
6턴 총교관한테
7턴 길드화 이야기
완벽한 계획이야 -
480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0:47:01오토 나시는 믿 어도
오토나시주는 믿 지 마시 오.. .... . ... (매우 빠 가임) -
481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10:47:31자현이 설득도 해야하고
헨리 파웰쪽도 가야하고
바쁘다 -
48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49:06타시기는 의뢰 안한댔던가
특별반 최강의 반쵸가 불참하다니 -
483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10:49:51대구쪽 영웅도 만나야하는데 말이지
>>482
이미 많은 캐릭터들이 가니까? -
484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10:50:11그리고 신한국 비워 놓자니 뭔가 불길함
러시아 마피아도 그렇고 -
485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0:50:21반장은 반 장의 업무 때 문에 바쁘 니.. .... . ...
그래도 시나 리오 마지막? 게이트?는??? 다 같이 들어간 다고 캡틴이 하셨?으니까요???? -
486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0:52:12악 다음 진 행때 뭐하지
아악 -
487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52:24유럽은 현재 나랑 린 이던가.
유하도 온다곤 했는데, 내 생각에 저거 깨달음 하다보면 특별 의뢰 수주 막힐듯 -
488 태식주 (54fj5ZF5jg) 2022. 12. 20. 오전 10:53:58많아보였는데 갑자기 사람 확 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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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빈센트주 (25lgfcOcgU) 2022. 12. 20. 오전 10:54:21>>471
"눈깔보니 맛이갔네 ㅉㅉ"하는거보고 좀ㅈ부정덕인가 생각했는데 보통이었구나...
호감도증가권 써야겠네요 그러면 -
490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0:55:31두 명.. ..... . ..
신입 분들 생각 하면 의외로 신 한국 은 안전합니 다 결말이 나오는 것이 -
491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57:30알렌은 내 생각에 오히려 의뢰 수주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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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10:58:03수정 하고 왔어요! 카산드라는 아쉽지만... 뉴비가 손을 댈 영역이 아닌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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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58:55받은사람
윤시윤
링링
위 오쓰오쓰 현
받을거라고 한 사람
토고 쇼코쇼코룬슈가슈가룬
빈달러?
받을거라곤 했는데 어려워 보이는 사람
하유하
알렌 -
494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0:59:10아 여선이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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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0:59:29>>491 나.님 생각도.. .... . .. 메리 한테 붙 잡힌것도 붙잡 힌건데(알렌 주 고민이 길어 서 타임 아웃 가능성이.. .... . ..)
이번 사건의 중심지 에 있는 셈이라 그것도 좀.. ... . .... -
496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00:26카티야를 위해 움직이려면 협회에서 내려오는 의뢰가 최우선순위인 특별 의뢰를 받는건 아무래도 힘들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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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01:11헐 쇼코쇼코쨩 나.님 좋은 생각 떠오름
오토나시가 대장간 탐색하는 동안 특별 의뢰 받기; -
498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1:01:18>>492 그래도 캐릭터성은 유지되었구나!
>>495 카티야 구하기 하려면 협회 의뢰 외에 독자노선을 타야할 가능성도 높아보이는데다가, 정작 그 협회랑 또 같이 일할 가디안에게 카티야 걸리는 순간 사태가 심각해질게 뻔한데. 솔직히 무리 아닐까. -
499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11:01:59>>498 극적인 타협안을...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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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02:18>>497 헐 이거 가능한가? 가능하면 이 방법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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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1:02:27>>499 저런 매력적인 미인의 추가는 언제나 좋은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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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1:02:48>>500 안될거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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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03:12>>500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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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1:04:23근데 메리의 설득....가능은 할까? 첫단추는 일단 잘못 끼운 느낌이던데. 사실 객관적으로도 설득이 어려운 장면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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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05:26>>503 오토나시주는 역시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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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07:11나한테는 저번에 사과한거로 충분하니까
나말고 딴 사람들한테 사과하도록 하셈
상태창 복구해둘게 -
507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07:45설득... 은 못하더라도 '거래' 는 가능하다고 봐.
'죽은 심장의 태아' 혹은 그 상위 존재은 그그그... 그.. 난도질 당한 심장인가 칼날심장인가 아무튼 그거와 메리가 적대적인 혹은 메리가 그녀석들을 싫어한다면 가능할거야.
자신에게 도움을 준다면 죽심태를 반드시 죽이겠다고 하는 식으로? -
508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08:36서로가 서로에게 동등한 영역에서 동등한 조건에 맞춰질 때.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상대가 줄 수 있다면
🤔
확실한 건 저번 진행때 알렌 반응처럼 무작정 호소하는건 절대로 안 먹히고 메리한텐 오히려 역효과만 난다는 건 알겠.. .... . ... 는.. .... . . -
509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08:56오히려 정에 바라거나 대의를 위해서 같은 모습이면 싫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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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09:42메리는 어차피 대의고 뭐고 내 알빠 아님 ㅋㅋㅋ 하면 그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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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1:10:05'그렇게 잘났으면 직접하지 왜 나한테?' 라는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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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10:07솔직하게 욕망에 빌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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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10:26집 나간 내새끼가 하나 돌아왔다.
돌아온 애한테 요약이나 해줘라 -
514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10:46정? 니들이랑 나랑은 안 친하니 나한텐 그런거 없음 ㅋㅋ
대의? 내 알빠임? ㅋㅋ
이런 느낌.. .... -
515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1:10:59애초에 근데 메리가 신랄하게 말했지만, 틀린 내용은 하나도 없었던거 같아. 하다못해 알렌이 평소에 메리랑 스승과 제자적인 관계를 유지했던것도...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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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11:11:00솔직하게 욕망 빌어보기는 오현이가 특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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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11:37계속 어장 관전은 하신것 같은데 요약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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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1:11:44아~
캡틴은 괜찮다고 했지만 나는 돌아올거라면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원래 하려다가 나가길래 안한건데.
할까? 아니면 참아? -
519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12:44토의어장서 서로 얘기하고 오고
뭐든 결과 끝나면 묻어둬라.
늙고병든 캡틴은 자식놈들 싸우는거 말리기 지친다 -
520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전 11:12:59그럼 토의장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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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13:09>>517 관전만 하는거랑 직접 참여하는건 차이가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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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13:27내가 인간적으로도 생물헉적으로도 좋아하는 여자 도와주게 빌려주십쇼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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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13:39생물학적으로 미치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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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14:50>>521 🤔 그것도 그렇긴 한
헐 알렌주 없으니 캡틴한테 이거 좀 물어보고 싶은데 고사장님인가 그 분은 어디서 언제 튀어나오신건가요
위키 난잡한거 정리한다고 알렌 행적란 싹 다 수정하다가 어장 몇십개씩 뒤져봐도 안 보이길래 패닉왔었음.. .... . .. -
525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15:14고사장님 그거 대련 끝나고 잠깐 있던 진행에서 나오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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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15:23>>524 대운동회 알렌 지고나서 NPC들 만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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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11:15:31(생물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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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15:53고사장님 " 언제든 찾아와요 호호호홍 "
그리고 몇개월이 지났다.... -
529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16:12>>525-526 ㅇㅋ.. ..... . ... ㄱㅅㄱㅅ 조만간 한 번 더 뒤져보겠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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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11:16:35왔냐.
나는 딱히 불편하다던가 반대한다던가 하진 않지만 모두가 그런건 아니다.
그러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아리라 믿는다.
끝. -
531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16:49생물학적으로도 좋아하는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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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17:31그건 번식학적으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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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17:52이 사람들 이 무슨 소 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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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11:17:59순애를 더럽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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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11:18:02사실 의미만 통하면 괜찮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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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11:18:11이런건 순애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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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18:30순애는 플라토닉한것도 포함이라고!!
순애는 정신적인 사랑이라고!! -
53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18:40순애는 맞지 않나
니가 내 애를 낳아주면 좋겠어! 도 -
539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18:50결국 순애란건 난 너와 아이를 만들고 싶단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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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19:05아침부터 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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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린주 (B65a7OdFus) 2022. 12. 20. 오전 11:19:09왐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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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19:26후 여기가 나이제한만 없었으면 29금 드립을 칠텐데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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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아이리스주(임시) (lzUd9RdLbE) 2022. 12. 20. 오전 11:19:32이게... 맞...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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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20:37흔한 영웅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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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21:14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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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21:32나도 하고 싶은말 있다가 멈췄다
아무튼 너희 모두 연애해라 -
547 아이리스주(임시)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21:57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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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22:1924일 오후부터 25일 점심까지 캡틴은 없소
알겠? -
549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22:26>>546 아이리스주 기 억 해요
타시기 주는 수상 할 정도로 남의
연 플을 원함 -
550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23:02나.님도 25일 오후 에 없다
나의. 칼데아 서번 트 들과 남미 이문대 여행을 가야 한 다 (게임하느라 없다는 이야기) -
551 아이리스주(임시)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23:33>>549 사실 정주행으로 알고 있 었어요... 수상할 정도로 핑크빛에 진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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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23:48나도 24일과 25일엔 없어.
이유는 능력자가 되어서 한 판 싸우고 던전에 들어가서 폐지 주워야 해 -
553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24:02야 이거 각이다 각
무슨 각?
크리스마스 당일 이벤트 오토나시 빼고 하는 각 -
554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24:32>>552 하여튼 게임 오타쿠들은 다 똑같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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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25:12커플이면 이브랑 마스엔 바쁜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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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25:12크리스마스에 밖에 나가는 건 하수들만 하는 행위다.
우리 같은 고수들은 뜨끈한 집에서 뜨끈한 국밥 먹으며 뜨끈한 사이버 온기를 나눈다 -
557 아이리스주(임시)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25:21크리스마스에 휴업 팻말을 걸어두는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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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25:37난 크리스마스에 출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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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25:50영웅서가(수상할 정도로 평균연령 2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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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26:00>>558 님아님아;;;;;;; 일요일인데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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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아이리스주(임시)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26:40생각해보니 저도 24일이랑 25일은 자리에 없네요! (시트 처리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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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오현주 (Vb/5HZwm0.) 2022. 12. 20. 오전 11:26:49>>559
틀렸어. 참치 상판의 평균 연령ㅇ 20세 이상인거야... -
563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26:56아니 근데 캡틴 들어봐요
새로 열리는 멘스를 실시간으로 달리지 않으면 오만곳에서 스포일러 당함
나.님은 내 엄마가 짝사랑하는 남자가 어떤 놈인지는 스포일러 안 당하고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
564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27:33>>563 어머님도 페그오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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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28:01근데 캡뿌. 신입은 늘 신기하게 두명씩 오드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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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28:31>>565 원래 하나가 탱킹하면 다른 하나가 같이 들어오는거임
착상단계 정자같은거지 -
567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28:36>>564 생물학적 어머니 말고
내가 엄마삼고 싶은 캐릭터의 이야기인 -
568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28:43비유가 너무 스트레이트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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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아이리스주(임시)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29:02(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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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29:32그래도 연애는 좋아. 다들 해봐. 아니 오히려 해. 연애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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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29:52어장연애 말고 현실연애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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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30:10나한테 치명타를 꽂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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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아이리스주(임시)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31:10비수를 꽂아버리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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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31:26시윤주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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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전 11:31:31우선 복귀를 허락해준 캡틴에게 감사하고 그간 이런저런 마찰과 다툼에 대해선 사과하고 싶어
그리고 사과할 사람이 여럿 보이지만
우선 같이 진행하다 멋대로 탈주해버려서 붕뜬 강산주와 토고주 그리고 지한주에겐 더더욱 미안한 마음 뿐이야
뭔가 여러가지 말을 생각해뒀는데 쉽게 적히지가 않네 ..
음 우선 여기까지 하고 강산주나 토고주가 오면 따로 사과하는게 맞겠어 -
576 아이리스주(임시)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31:44캡틴. 수정한 시트는 따로 문제점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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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31:52나는 인간혐오라 조금;;;;
대신 인간만 아니면 돼 -
578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32:08>>574 오옥...또오나시...흑...흑...크흥....크흐흐흥 (옷에 코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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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32:44>>577 토고주 는 사실 수돈퍼였던 것 인가.. .... . ..
>>578 이럴줄알았다진짜 -
580 아이리스주(임시)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32:56(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을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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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33:41왜 자꾸 뭘 알았다는거야!! 엄마가 나에 대해서 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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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34:25사춘기 아들같은 대사 그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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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34:52늘 그렇게만 얘기하지!!? 결국 나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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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아이리스주(임시)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35:04여기 뷰가 좋네요. 구경하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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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35:30>>584 누나도 와서 한마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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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35:51그만좀 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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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36:05>>576 제대로 보기 전까진 일단 놀고잇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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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빈센트주 (25lgfcOcgU) 2022. 12. 20. 오전 11:36:08>>575
어서오세요. 복귀를 환영합니다. -
589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전 11:36:58>>588
안녕 빈센트주 오랫만이네
베로니카는 그 후로 괜찮아? -
590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37:05>>587 네! 그럼 임시는 떼고 있겠습니다.
-
591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37:13사격 중지 중지! 그만하라는 명령이 하달 되었다.
나란 남자, 그만해달라고 하면 칼같이 멈추는 남자. -
592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37:40>>560
그런 직장이야 -
593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38:24베로니카는 그 이후, 대운동회에서 실적을 못 낸 빈센트를 협박하기 위해 협회가 구금한다음에 인질로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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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38:55난 수돈퍼가 아니다
가난한 사람이지... 흑흑... -
595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전 11:39:32>>593
상황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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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40:30저걸로 빈센트와 빈센트주의 멘탈이 나갔으니 사실 좀 더 나빠졌다고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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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40:34수상할 정도로 돈이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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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40:51웃긴거는 나도 쟤 하나 돌아왔다고 어장 분위기가 옛날같이 느껴지는 것도 웃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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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전 11:41:03대운동회 실패 이후 특별반 NPC는 몇명이나 탈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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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41:10그런데 협회가 왜 그러는지, 그럼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등등 캡틴과의 많은 이야기 시간이 있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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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41:38탈주는 안? 했던걸로? 기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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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41:55끽해야 세명 밖에 없는데 그 이후에 뭐 탈주했단 소식은 없었음. 그냥 NPC 찾는 사람이 없어서 근황을 모르는거긴 하지만.
다만 지한이는 나감. -
603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전 11:42:17류는 의리랑 가오 빼면 권총만 남으니까 안나갔겠고
여자애는 종신 계약서 강제로 받았고
하프오크는 나갈줄 알았는데 의외네 -
604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43:55위기의 특별반 상태긴 한데, 사실 다들 그 이후에 성장 포텐셜이 좀 터진 사람들이 꽤 있고.
현재의 뜨거운 감자는 알렌 정도? -
605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전 11:44:20뜨거운 감자가 아니라 유성불맛감자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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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44:33메테오 갈릭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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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44:44매콤한맛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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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44:58감자의 탈을 쓴 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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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전 11:45:32여명 길드의 앞으로의 계획이나
지금 시나리오의 목적도 알 수 있을까? -
610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46:25길드는 타시기가 뭐 길드화 하려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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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46:35그 그건
몰루.. ..... . ... -
612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전 11:47:08지금 길드 업무를 하고있는건 태식이 뿐이구나
-
613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47:30▶ 시나리오 1, 2가 어떤 계기로든 완전히 종료되었을 것.
▶ 유럽의 기사단의 기사재전이 가까이 다가올 것.
▶ 죽은 심장의 태아가 활동을 시작하고, 그에 따라 유럽의 게이트들이 혼란에 빠질 것.
▶ 두 개 이상의 초대형 게이트에 의해 UGN의 영향력이 소폭 감소했을 것.
▶ 유찬영이 일시적인 권태에 빠져 활동할 수 없을 것.
▶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의식이 성공하여 수백 이상의 사상자들이 등장할 것.
▶ 사망, 또는 실종 상태였던 NPC들이 특정한 계기를 통해 복귀하였을 것.
▶ 위 상황이 모두 시작되고 대운동회 시나리오의 에필로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을 경우. 시나리오 3이 시작됨.
˙ 유럽에서 '시체와 칼날의 노래'와 관련된 게이트들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 죽음, 불완전한 불사, 시체와 관련된 무언가들의 효과가 증가합니다.
˙ 유럽에서는 유찬영의 가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망념의 효율 증가 효과가 사라지며, 영향력에 의해 정신력이 쉽게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쉽게 회복할 수 없습니다.
˙ 바티칸이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흔적을 밟기 시작합니다. 그에 따라 바티칸의 사제들과, 그들에 소속되지 않은 다른 교단의 사제들 역시 활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 유럽에서 기사재전이 열립니다! 수많은 기사들이 모여, 누가 최고의 기사인지 가리는 대회가 발생합니다! 그에 따라 신규 세력인 '기사단'이 등장하며 캐릭터들은 특정한 계기를 통해 기사단에 소속되거나, 기사단의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 특별반을 통해 정식으로 'UGN'의 의뢰가 도달했습니다. 이 의뢰는 다른 의뢰와 공통으로 수락할 수 있으며 '죽은 심장의 태아'를 수색하는 의뢰입니다. 이 보상으로써 UGN은 의념 각성자가 의념기를 각성할 수 있는 '유찬영의 파편'을 대가로 걸었습니다. 의뢰의 수락은 모두의 자율이나 의뢰를 수락할 시 UGN의 명령을 우선하여 처리하여야만 합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EC%8B%9C%EB%82%98%EB%A6%AC%EC%98%A4/%ED%8E%B8%EB%8F%85%EB%B6%88%EC%96%B8
시나리오 3은 이거.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에서 의식을 치르는 바람에 '죽은 심장의 태아' 가 활동하면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고.
이에 따라서 UGN 에서 특별반에 해당 사건을 수색하는 특별 의뢰를 냄. -
614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48:12강제는 아니고 참가는 자율. 다만 앞선 시나리오 난이도가 中에서 中下 랬는데, 이번건 上이라는 언급이 있었음.
-
615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48:59타시기도 뭐 길드 업무....를 당장 하고 있진 않았어. 한지훈 총교관에게 가르침 좀 받고. 가족이랑 시간 보내고.
토고, 타시기, 오토나시 이렇게 셋이서 대장간 의뢰를 갔는데 최근에 끝났고 그 이후에 길드 업무 처리한다 들었음. -
616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49:44˙ 바티칸이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흔적을 밟기 시작합니다. 그에 따라 바티칸의 사제들과, 그들에 소속되지 않은 다른 교단의 사제들 역시 활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거보니 생각났다
나.님 게이트 끝내고 교단 가려고 했음
흑흑 두려워 -
617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50:19전부터 언급되었던 단합력에 대해선 사실 아쉽게도 별 진전이 없음. 다들 다 그냥저냥 고만고만.
오히려 사이가 좀 미묘하게 험악해진 케이스도 생긴 편. -
618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50:47>>616 그르게, 여우 교단도 이번 사태로 뭔가 움직이고 있을 수도?
-
619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51:22>>617 빈 센트랑 쇼코 쨩 쳐다 보 기
>>618 시 윤주.. .... . .. 나.님에게 용기를 조.. ..... . . -
620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전 11:51:24그렇구나
어렵네 -
621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51:50>>619 너라면 할 수 있어. 화이팅.
-
622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52:001. 대운동회 이후 특별반 별거 아닌데? 까진 아니어도 저평가 됨
2. 이와중 유나한테 게이트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그 게이트가 다수의 중소 길드들이 노리고 있어서 이걸 클리어하는 걸로 특별반이 중소길드 이상의 능력이 있다는 걸 증명 할 겸 실전 경험 없는 애들 경험도 시키고
3.와중에 UGN에서 특별반에 특별 의뢰 넣어서 유럽감
4. 인원들이 해외에서 UGN 의뢰 받고 활동하는데 UHN 통제 받는 것도 이상하니 얼른 길드화를 통해 따로 움직일 생각으로 길드화 예정
번외
1. 알렌이 위험 인물 보호 중
2. 발각시 특별반 전체 조사 받을 가능성 많인ㅁ
3. 중요한건 꺾이지 않은 마음 -
623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52:18알렌주의 마음은 이미 여러번 꺾인거 같던데
-
624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52:23다들 좋은 결과가 있으시면 좋겠어요.
-
625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53:22이번 시나리오 어캐 시작된건지 보려면
위키 알렌/행적 항목의 4번부터 6번까지 읽 으시오
도움이 될 지도 모름(안 될지도 모른다는게 함정)
>>624 당 신도 이 제우리 랑 한 배를 탄 거야.. .... . .. -
626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53:29근데 개개인별론 꽤 크게 성장한 인물들이 있음.
-
627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53:52>>624 걱정마 참가하게 되면 아이리스주도 우리한테 '힘내.' 소리 많이 듣게 될거야.
-
628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53:59>>625 뉴?비는 무슨 말인지 잘 몰루겠 습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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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54:49모르면 알게 될거야
-
630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전 11:54:55그러보니 아이리스주는 나와 동기니까 (?)
잘 모르겠구나 이리와 (쓰담쓰담 -
631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55:13>>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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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55:16일단 연말이라 친목회로 단체 일상 한번 하려는데 다들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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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55:45두려운 발언인걸요...
>>630 반가워요! -
634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56:54나는 오토나시주의 답레를 기다리고 있어
-
635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57:01>>632
흠
흠.. ..... . ... -
636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57:28아이리스는 아직 시트 통과도 안되어서...
-
637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57:40>>634 그거
밥먹고 약국가 서 약만 사 오고.. .... . .. 드리겠습니다.. ..... . ... -
638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57:59대충
TASIGI -> 념(念) 습득.
주강산 -> 마도 B / 멀티캐스팅 습득
윤시윤 -> 비전 '나무와 풀의 전령' 습득
에다가
하유하 -> SS 랭크 마도사에게 가르침 받기 시작
빈센트 -> 불꽃 성질에 대한 가르침 받는 중
진오현 -> 권왕에게 가르침을 줄만한 스승을 추천 받아 중국으로
등등 -
639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58:08통과 이전에도 일상 돌려도 상관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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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전 11:58:15궁금한게 아직도 한가득이네
오토나시는 많이 강해졌나?
태식이는 이제 사자왕 이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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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58:38아이리스주도 특별 의뢰 받을지 어쩔지는 미리 고민해보는 것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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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58:39날은 금 > 토나 토 > 일 저녁이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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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59:16>>639 과거사나 특성부분도 터치가 안 되었기 때문에 캐릭터성이 바뀔 우려가 있어요. 조금 조심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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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전 11:59:20태식이 보다 강산이가 더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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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전 11:59:23>>640 유감.
오토나시는 복귀 전후로 한거 진짜 없음.. ..... . .. ㅈㅅㅈㅅ -
646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전 11:59:29오토나시는 많이 강해졌나? -> 귀여움 ㅇㅇ
태식이는 이제 사자왕 이길 수 있어? -> 자식 이쁜걸론 압승이지. -
647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전 11:59:38>>637 약 먹을 정도면 내일 줘도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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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전 11:59:59이번주 금-토나 토-일이면 크리스마스 시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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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2:00:48>>645 귀여우면 그만이지 . .
아 아직도 기억나네
사자왕 천자 이원일
강한놈들이 성격도 괜찮아 질투 했었지 -
650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12:00:53이번주 아니어도 다음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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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2:00:58아, 이원일이 아니라 이주일 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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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후 12:01:01>>647 아냐.. ..... . .. 내일도 약 먹어야 하고
목요일날은 경찰서 가야함
일요일 저녁까지 일상을 끝 내기 위해서라면 오늘 내일 안으로 끝내는게 베스트임 좀만 기다려달라.. .... . .. -
653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12:01:19이주일은 이제 이길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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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빈센트주 (25lgfcOcgU) 2022. 12. 20. 오후 12:01:34가르웨난 건은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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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12:01:47>>652 오토나시주의 의지가 그렇다믄 알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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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12:02:51토토 콤비가 보기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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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12:03:35이번엔 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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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12:04:15뉴비는 당분간 얌전히 관전을 하는? 편이? 좋아보이니 응원봉이라도 준비해서 선배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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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 12. 20. 오후 12:04:19>>656 이건 뭐 우결충도 아니고;;
그럼 20000 늦어도 3시쯤에는 답레 들고 돌아오겠 -
660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2:05:13>>658 가지마 나랑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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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12:05:22오케이 나도 그동안 제발 수도가 녹았기를 바라며...기다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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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12:06:06>>658 ㄴㄴㄴㄴㄴ 참 여 해 참 여 해
안그러면 강제로 괴롭힘 타겟에 넣겠어 -
663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12:06:16>>660 ...같이 응원봉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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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12:06:48>>662 어 어째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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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2:06:56>>663
다른 사람 응원은 잘 안해주는 편이야
오랫만에 해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아이리스에 대해서 질문할테니 답변해줘 -
666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12:07:32나는 귀여운 사람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지
-
667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12:08:43시윤주 피셜 우리 어장엔 오토나시 아이리스 말곤 안귀엽다는군
-
668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12:08:51>>665 아직 서사가 변동될 여지가 많지만 괜찮으시다면 답 해보도록 할게요!
>>666 귀여??운? -
669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2:11:17>>668
1. 요리치 설정인데 하필 푸딩은 잘만드는 이유가?
2. 친한 사람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한다고 했는데 예시 좀 들어줄수 있을까?
3. 아이리스의 의념이 겨울이 된건 눈이 치료되면서 보게된 첫번째 광경이라서 그렇게 각성한것 같은데
아이리스 주가 의념을 겨울로 결정하게 된 이유가 있어?
우선 가볍게. . -
670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12:11:30>>667 악의적 곡해를 멈춰라 TASIGI 그렇지 않으면 발포한다.
>>668 겁나 잘챙겨줬는데 뉴비둘이 그대로 첫진행 전에 감쪽같이 둘 다 잠수탄 과거가 내 마음에 상처로 남아있어서 그래 -
671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12:13:19타시기는 슬슬 보급형 별명이 되고 있어서 뿌듯함
-
672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12:13:23오케이 시윤이 유럽에서 복귀하면 대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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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12:13:47저격수랑 일대일 대련 뜨자는건 괴롭힘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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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12:13:59원거리 캐한테 해보고 싶은게 생겼는데 잘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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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12:14:28대련에선 저격수지만 태식이보다 성적 좋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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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12:14:56이주일을 만났다면 128강이어도 탈락했어요
-
677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12:15:02포기해라 시윤아
거너라면 무조건 거치는 신고식이다 -
678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12:15:38그래봤자 너랑 나 밖에 없잖아
거너 친구 한명 더 들어와서 트리오 하면 조켓다 -
679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12:16:09>>669
1. 좋아하는 푸딩을 직접 만들어 먹고 싶다! -> 하지만 요리치인데... -> 그럼 그 과정을 모조리 외워서 기계적으로 따라하면 어떨까? -> (어떻게든 성공!)
이해가 동반된 요리가 아니라 기계적으로 때려박아서 맛을 균일하게 맞췄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2. 이건 일상을 돌리며 상대 캐릭터의 특징을 파악 한 후에 짜내야 하는 종류라, 예시를 들기 조금 어렵네요.
3. 마침 계절이 겨울이라서 (대충 사는 사람) -
680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12:17:07듀오라서 좋은거야
-
681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12:17:21>>670 앗...
-
68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12:17:26너와 나로 프리큐어~☆
-
683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12:18:00나는... 질문을... 할게.. 생각이 안 나니까
역으로 질문을 받을게 뭉ㅇ엇이든 물어봐라 -
684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12:18:41나는 기왕이면 질문보단 이길문을 고르고 싶은데?
-
685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12:19:01뭔가 질문이 있었는데 저걸 보고 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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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12:19:20괜찮아 캡틴이 오면 밴처리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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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12:19:39미리 향이라도 피워둘까요?
-
688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12:20:09이번달 데이터는 충분한지 물어봐 또 PC는 아닌지
-
689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2:20:49>>679
아이리스는...푸딩을..좋아한다..
하긴 겨울이니까 의념속성은 겨울이 무난하게 좋지
그런데 우리 어장 의념속성의 응용은 그러니까..
와 겨울 ! -> 추운 마법! 은 1차원적인 생각으로 캡틴이 그렇게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아
겨울 -> 4계절의 끝이며 파괴와 말라죽어가는 식물들을 떠올리면서 단순히 춥다의 개념을 벗어난 문과적인 응용 or 북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서 서리나 고드름 생성 원인을 파고드는 이과적인 응용
이런거면 캡틴이 점수를 좀 쳐줘 이 것만 주의하면 돼
다음 질문
1. 시트에 적혀져 있는 고정포대의 의미는? 마법 딜러가 되고 싶은거야?
2. 코디를 가을 느낌으로 해둔것은 옷마저 겨울이면 너무 추울것 같아서?
3. 피부는 노력? 아니면 아무것도 안해도 좋은편? -
690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12:21:58Tasigi 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그러니 처벌할거라면 부디 그를...난 나쁘지 않아
-
691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12:25:30>>689
조언 감사합니다! 의념은 초반에는 어차피 할 수 있는 범주도 작은걸로 알고있어서, 천천히 방향성을 정해볼까 해요.
1. 네. 힐러가 두분정도 계시던거 같고, 마도는 기본적으로 응용에 따라 서포팅이 어느정도 가능하니 딜러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2. 아무래도 그렇네요. 아무리 초인이라도 마도로 이뤄진 얼음을 쏘다보면 춥지 않을까... 같은 뭐시기.
3. 의념 각성자들은 노화가 일어나지 않으니 노력보단 후자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관리는 합니다. 혹시 모르니까. -
692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2:28:28뭐야 아이리스 귀엽네
그런데 우리 어장에 힐러가 둘이나 됐나?
음 더 질문할건 역시 상태창이 나오고 일상을 돌려봐야 알겠다
수고했어 아이리스주 -
693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12:29:29귀? 엽?? ?
고생하셨어요 준혁주! 질문 해주셔서 고마워요. -
694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12:30:33내 1픽 힐러는 유나야
-
695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2:35:59유나는 준혁이 뒷담 ..
농담이고
최근 관전하면서 유나가 출신 때문에 질투랑 시기를 많이 받아왔다는걸 알게됐어
어쩌면 유나가 지한에게 그런 말을 했던것도 자기 경험에서 비롯된 조언 비슷한게 아닐까 싶네 -
696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2:36:17>>693 또 궁금한게 생기면 언제든지 물어볼게~ (??)
-
697 유하주 (VZ7mC0ZElw) 2022. 12. 20. 오후 1:14:28아 현죽혁이 왔나
나 금강산 마도사한테 배움받고 있다 -
698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15:10그래 반가워 유하주 오랫만이야
금강산 마도사와 접촉에 성공한것 좋은소식이네! -
699 유하주 (VZ7mC0ZElw) 2022. 12. 20. 오후 1:18:23근데 나 도기코인 없어서 논술형문제 9개 풀어야 해
나 도기 150개만 빌려줘 -
700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26:34도기가 150개?
그냥 푸는게 어떨까 싶어.. -
701 유하주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1:56:15일상 구한다!
-
702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2:01:55졸린 느낌...(흐늘)
갱신해요! 모하! -
703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2:02:28일상은 가볍게만 구할까~
-
704 유하주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2:04:22>>703 다이스로 선레 정할래?
-
705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2:06:27다이스!
.dice 1 100. = 2
상황은 뭘로 할까용! -
706 유하주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2:08:53.dice 1 100. = 21
다이스는 끝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 돼!
상황
잘 모르겠다!!! -
707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2:13:09음! 대충 의료봉사? 양파까기?
아님 그거 뭐지.. 홈카페 시도하는 거? -
708 유하주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2:15:33오 셋 다 좋은데?
-
709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2:16:08그럼 셋 중 대충 골라서 가져오는 걸로!
-
710 여선 - 유하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2:19:06"안녕하세요! 오늘 전 홈카페를 시도해보려 합니다!"
"영상으로 남진 않겠지만 뭔가 영상을 찍는 것처럼 예쁘게 하는 게 좋잖아요!"
라고 말하며 여선은 주방을 깔끔하게 치우고 있습니다. 홈카페의 기본은 예쁘게 찍히는 거니까 생활감있는 주방은 안된다구요! 우당당탕 소리는 안 들리니 다행이고, 냉장고 안에 재료들은 다 있으니. 청소만 하고 몇개씩 만들어서 해먹자!
누군가 오는 소리가 들리면 그 사람도 같이 만들어보자고 제안할 생각 만만! -
711 유하 - 여선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2:30:43주방으로 내려오려는 그 순간 갑자기 들려오는 여선의 목소리. 무언가 하고 있는것 같은데 목소리가 방송하는 사람 같아서 내려갔다가 괜히 영상 방해할까봐 걱정된다.
[뭐하고 있어?]
계단에 쭈그려 앉아서 문자를 보내보자. -
712 여선 - 유하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2:35:11"그렇습니다! 주방의 전체적인 청결도가 받쳐주기 때문에 지금 청소하는 것으로 화사하고 밝은 색감을 줄 수 있다고요"
"게다가 저는 오늘 할 것을 몇 개 준비하기 위해 얼음틀에 얼음을 얼려놨다는 말씀!"
정 더 필요하면 마도사를 모시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문자가 오자
[유하씨! 홈카페를 하려고 준비중인데요!]
뭐하고 있냐는 질문에 성실하게 답한 다음에.. 다시 문자를 보냅니다.
[유하씨도 같이해요!]
[지금은 홈카페에 어울리는 이쁜 공간 만들려고 청소중이거든요!]
[지금 내려오시면 자연~스럽게 합류가능★]
같은 말을 하면서 여선은 주위에 있는가 둘러보려 합니다. -
713 유하 - 여선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2:49:17[홈카페?]
무슨 일을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히지만 지금 당장 하는 일도 없겠다, 유하는 흔쾌히 승낙하기로 했다. 영상을 찍는 중인지는 말해주지 않았지만 정당한 MC력으로 게스트처럼 등장시켜주지 않으려나.
"여하~"
유하는 손을 흔들며 계단 아래로 총총 내려왔다.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카메라로 추정되는 물건은 보이지 않았다.
"촬영중이야?"
그래도 모르니 물어보는 유하.
//4 -
714 여선 - 유하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2:55:04[네! 집에서 예쁜 음료수 만드는 거에요!]
아주 간략하게 설명한 여선은 푸딩도 만들어서 곁들인다거나 그런 걸 생각하면서 재료들을 다시 바라보고 뿌듯해합니다.
"유하하이!"
자신을 향해 인사하는 유하에게 손을 흔들어 반가움을 표시하다가 촬영이냐는 질문에
"아뇽?"
"촬영이요? 그런 건 안하는데요?" 라고 말을 덧붙인 여선은 유하에게 잔을 보여주면서 청포도 에이드랑.. 초코라떼랑 무지개예쁜거를 하겠다는 포부를 설명합니다. -
715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2:59:34홈카페는 대충 이런 느낌?
https://youtu.be/uQ05noPqQgU -
716 유하 - 여선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3:12:05유하씨가 아닌 유하 하이라는 말을 듣게되니 내심 뿌듯해진다. 드디어 친밀도 랭크를 올려 호칭에 변화가 왔나 하는 간단한 이야기.
"아 아니야? 나레이션 하듯이 혼잣말 하고 놀길래 촬영하는줄 알았어."
여기저기 둘러보던 시선을 여선에게 던지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면 나는 초코라떼 먹어야지!"
뒤에서 지켜보는 양심없는 녀석
//6 -
717 여선 - 유하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3:17:55유하하이가 유하씨 하이보다는 조금 더 유연하게 발음이 되니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다시 유하씨로 회귀할 것이니 너무 기대는 말게나.. 여선은 촬영하는 줄 알았다는 말에
"에이. 촬영해서 올릴 것도 아니라서 편하게 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촬영해서 올리면.. 조금 부끄럽기도 하구요.."
조금 웅얼거리듯이 두번째 문장을 말하고는 초코라떼! 라는 말을 하자. 그러면 다크론도랑 우유랑 카카오가루랑 설탕!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유하의 앞에 놓는 컵에 가나슈를 넣은 얼음을 하나씩 넣습니다. 가나슈를 굳히고 얼음틀에 넣고 얼린 결과물.. 따뜻한 초코라떼를 얼음을 넣은 컵에 넣어 아이스로 마실 수 있게인데요..
"혹시 따뜻한 거 원하시면 얼음은 빼도 되구요?"
그걸 지금 물어보면 어떡하니! -
718 유하 - 여선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3:20:28"아니야! 부끄럽지 않아! 될 수 있다 유튜브 스타!"
여선의 어깨를 토닥여보기
"다크론도는 뭐야?"
카페 직원분이 정성스럽게 초코라떼를 타주시는 사이에 생겨나는 궁금증. 초코얼음에 초코우유를 따른 차가운 초코라떼... 받아온 지금까지도 초코라뗴와 초코우유의 차이를 모르겠다.
"아니야 차가운거 좋아, 이 다음은 뭐 할거야? 디저트라던가?" -
719 여선 - 유하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3:26:12"안해요 시러욧 그만하세욧"
장난스럽게 거절을 하는 여선. 유튭 알고리즘을 타는 순간 여선은 얼굴이 붉어져서 펑 터질 것 같이 될 것이다..
"어...초콜릿이에요!"
정확하게는 커버춰라는 초콜릿 재료 중 하나인데 식물성유지가 안 들어간 어쩌구... 까지 말할 정도의 지식은 아직 없을 것 같으므로 넘어가고. 차가운 게 좋다는 말에 초코우유를 따라준 뒤 그 위에 크림을 살짝 덮어주는군요!
"음.. 이번에는 크로플을 만들까요.. 아니면 와플을 만들까.. 아니면 푸딩을 할까요?"
뭘 할지 선택해달라는 듯 유하를 반짝반짝한 눈으로 바라보는 여선입니다! 물론 저 셋 중에 지금 가장 귀찮을 것은 와플이겠지만.. -
720 유하 - 여선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3:32:37"할 수 있다! 대단하다 채여선! 1억 구독의 유튜브 히어로!!"
허공에 손을 흔들며 여선을 더더욱 밀어붙이는 하유하
"아, 간단하구만."
하지만 초콜릿이라면, 굳이 다른 이름이 붙을 필요는 없었을텐데. 자세한 차이는 나중에 차차 알아보기로 하고 유하는 여선이 만들어준 초코라떼를 한 입 크게 마신다.
"맛있어~ 다음은 푸딩이 좋겠네요!"
눈을 빛내는 식충이
//10 -
721 여선 - 유하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3:40:06"그에에엣! 그런 거 못해욧!"
거절에 거절!
"그쵸? 뭔가 종류가 많아보이긴 한데.. 잘은 모르겠어요!"
그럼 대체 어떻게 제대로 산거야 겠지만 여선이는천운이다! 뭐든 잘 샀을 거야!
"푸딩! 우유푸딩이랑 커스터드가 있어욤."
미리 만들어둔 걸 꺼내면 되는 게 가장 편하니 푸딩을 고른 건 좋은 선택이었을 겁니다. 냉장고 안에 가지런히 놓인 푸딩들. 참고로 초코도 있지만 초코라떼에 초코푸딩은 좀 그렇다고 생각해서 권하지 않은 것인가? -
722 오토나시 - 토고 (Gea5SoftOA) 2022. 12. 20. 오후 3:51:47흠... 캡틴과 쇼코쇼코쨩과 채준파파만 알고 있는 ‘ 헬멧캐 ’ 토고 쇼코의 맨얼굴이라니... 이거 귀하겠군요...
같은 메타 발언은 그만두고 ‘ 삐용 ’씨에게로 시선을 돌리자면 오토나시가 뜯다 만 트릿 봉투에 앞발을 집어넣어 열심히 트릿을 쟁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시선을 토고와 오토나시에게 드문드문 돌리면서 잡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튈 각을 재고 있군요!
“ 음. ‘ 알겠어 ’. 아이템의 ‘ 기능 ’을 잠시 무효화한다. 하지만 아이템 그 자체의 ‘ 본질 ’은 유지된다. ”
이해는 가능하지만...
“ 단 한 번으로는 적이 ‘ 당황 ’을 느껴 잠시 ‘ 빈 틈 ’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여러번 사용하기엔 ‘ 망념 ’뿐만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무리가 따르겠네. ”
“ 응. 그러니까. ‘ 게이트 ’에서가 아닌 지금 보고싶지만... ”
말을 흐리는 것은 이건 너무 억지인가. 라는 오토나시 속의 양심의 소리겠지요. 아마...
// 13 -
723 유하 - 여선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3:54:18"그러면 저는 커스터드가 좋아용!!"
단거에 단거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유하도 알고있는 기본 상식이야! 냉장고 안에 놓은 형형색색의 푸딩을 보자 유하는 눈을 땡그렇게 떴다. 아니... 저 귀한게 저렇게 무방비하게....
"다 사온거야?"
침을 꿀꺽 삼키고는 물어본다. 머릿속에서는 망념 몇으로 신속을 강화해야 저걸 모두 훔칠수 있을지 계산하고 있다. -
724 유하 - 여선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3:56:5312에용~
또리또리 하요 -
725 여선 - 유하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3:57:07"푸딩 원조는 커스타드죠 암.."
삼부점이라고 부르는 뭔가도 있긴 하겠지만 여선이는 그건 너무 힘들어! 였으므로 그건 없다!
"다 만든 건데용?"
여선의 천운.. 푸딩만드는데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푸딩 중 실패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바닐라빈이랑 우유랑 신선한계란 등등으로 만들어진 맛있는 푸딩이 있는데.. 유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게 불행인가!
"자요! 커스터드..!"
"오븐에서 굽는 형식으로 만든 거라서 젤라틴이 함유되지 않았죠!" 라는 말을 하는군요. 우유푸딩은 젤라틴이 있지만.
//오토나시주 하이~ -
726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4:04:36결국... 산타는 한 번밖에 죽지 못했나!
-
727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4:05:51아직 시간 남았으니까
-
728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4:08:23일단 일상 구함
-
729 유하 - 여선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10:48"그렇지!"
커스터드 푸딩 위에 올려진 카라멜 소스... 아주 맛있을 예정이다.
"헉..."
그레이트 푸딩 하이스트 미션은 폐기되었다. 사온게 아니라 직접 만든 음식의 가치는 훔쳐먹고 헤헤고멘 으로 퉁치기에 너무 크다.
"오, 나 구운 푸딩 처음 먹어봐!"
입 안에 넣은 그녀석의 맛은...!
유하주도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여선주 서술해줘~
//14 -
730 유하주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11:24>>726-727
크리스마스 되면 다들 놀러갈거잖아
>>728 선레 어카실 -
731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4:15:38크리스마스때 출근한다니까
-
732 여선 - 유하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4:15:50"맛있는 커스타드~"
구우는 거나 중탕하는건 좀 어렵다던데 전 잘 되더라고요! 같은 자랑은 입이 근지럽지만 참습니다.
"?"
왜 헉이라고 한 건지 알 수 없어서 그저 유하를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릴 뿐이다!
만일 훔친다고 해도 너무해너무해! 였겠지만.
"암냠냠. 맛있게 먹는 거에요!"
구운푸딩도 푸딩은 푸딩. 그냥 푸딩맛일 것이다.. 여선주도 안먹어봐서 잘 모르는 영역.
...근데 계란찜 달달한맛이라고도 하던 것 같던데. 계란말이 달달한맛같은 걸로 대충 맛있다! 로 해도 되지 않을까?
여선은 우유푸딩! 우유맛이죠(?) -
733 유하주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18:54>>731 괜찮아 나도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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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4:19:03갱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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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김태식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4:19:40놀이터 그네에 앉아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자 초등학생들이 보인다.
그리고 책가방에서 노트와 필기도구를 꺼내더니 조심스럽게 다가온다.
"아저씨 학교 숙제로 우리 마을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인데 실직자는 어떤지 인터뷰에 응해주세요!"
"실직자 아니다."
이 시간에 여기에 있으면 실직자로 보일만하네
"그럼 뭐에요? 백수?"
"헌터야 헌터"
"헉 훈타!"
"?"
뭔가 발음이 이상한데 -
736 유하 - 여선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25:16"매우... 계란적인 맛이야!"
유하는 푸딩과 초코라떼를 번갈아가며 마시며 즐거운 오후의 디저트타임을 즐기고 있다. 퀄리티 있는 오후. 여유 있는 시간들... 유하가 바라던 삶이다.
"매일 아침 나에게 모닝커피를 만들어줘..."
실없는 소리를 흘릴 정도로
//16 -
737 유하주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26:00준혁이 어서와라
-
738 유하 - 태식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27:39"길거리에서 아이에게 말을 거는 김태식을 발견했습니다."
산책 도중 놀이터 그네에 앉아있는 30대 남성을 발견한 유하는 나레이션을 하며 그 상황을 지켜봤다. 아이에게 말을 걸고.. 뭐하는거지? 훈타?
"아저씨 아는 어린이에요?"
//2 -
739 여선 - 유하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4:28:07"계란이 중요한 것!"
신선하지 않은 달걀이면 안돼요. 라는 나름의 철학이 있는 건가? 퀄리티 있는 오후와 퀄리티있는 디저트들.. 여선도 즐고운 홈카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침에 모닝커피는 제 취향이 아닌걸요~"
장난스럽고 실없는 소리라는 걸 아는 듯 유연하게 흘려보내려 하는 여선이었습니다.
"근데 유하 씨는 그냥 단걸 좋아해요 아니면 조화로운 단맛을 좋아해요?"
그냥 물어본다는 듯 물어봅니다. 이제는 치워야 할 시간인 만큼 가벼운 물음입니다. 설거지를 생각해보면 그럴 만도 하다. -
740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4:29:24모하모하여요!
-
741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4:30:01유하주 여선주 안녕
-
742 김태식-하유하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4:33:18"얜 또 왜 나와"
"어, 이시간에 여깄는거 보니까 날라리다!"
"날라리 대단해!"
뭔가 시끄러운 분위기가 되자 내가 쉬러 왔지 이러려고 온게 아닌데하고 생각을 한다.
"몰라. 쉬고 있는데 갑자기 온거야."
유하를 향해 말하고는 그네에서 일어난다.
"자 얘들아 집에 가야지?"
"싫어요! 얼른 인터뷰 해줘요!" -
743 유하 - 여선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37:00"중요한건 신선한 계란!"
배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유하는 요리할때 그냥 냉장고 안에 있는 계란을 사용할것이다. 아마 창세기 이전부터 있었던 계란일 것이다.
"에에~"
유하는 실망했다는듯 테이블 위에 엎드렸다. 모닝커피... 먹고싶은데...
"나는 단거면 다 좋아하는데 기왕이면 조화로운게 좋지?"
다먹은 식기를 싱크대에 가져다 놓은 후 따듯한 물을 틀어 내용물을 씻는다. 먹고 나서 바로 치울게 아니라면 적어도 불려줘야 편하다.
//18
-
744 유하 - 태식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39:04"어허. 언니는 비행청소년이 아니에요."
유하는 자신을 비행청소년으로 몰아가는 아이들에게 따끔하게 주의를 준 뒤에 빈 그네에 몸을 던져 자리를 차지했다. 흔들 흔들 앞뒤로 몸을 움직여보자.
"아저씨 그냥 인터뷰 해주지~"
요즘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친절하지도 않고 말세다 말세.
//4 -
745 김태식-하유하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4:41:54"그럼 뭐에요?"
이 시간에 학교를 안간 유하를 신기하다는 듯이 바라보며 말하는 초등학생들을 보고 머리를 긁적인다.
"인터뷰는 무슨 인터뷰"
내가 한거라곤 사람 죽이고 몬스터 죽이고 그런거 밖에 없는데
"자 그럼 첫번째 질문!"
"내 의견은 무시냐...."
"아저씨랑 언니 이름이랑 나이 알려줘요."
그냥 갈까 싶다가 애들 상대로 뭐하나 싶어서 "김태식. 30살"이라고 대답한다. -
746 유하 - 태식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44:26"언니는 미리내 고등학교 특별반 출신이라 수업보다 중요한 의뢰를 하러 이 시간에 밖에 돌아다녀도 괜찮아요~."
머리를 긁적이는 어린이들에게 존댓말로 대답해주는 하유하.
"하유하, 17살~"
태삭을 슬쩍 바라보았다가, 인터뷰에 잘 응해줄것 같아서 안심한다. -
747 여선 - 유하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4:45:34"사실 웬만하면 신선한 게 좋은 편이긴 해요!"
부패냐 발효냐 그런 것은 있긴 하지만 그런 것도 어느정도 신선해야 하는 일이고. 실망했다는 듯한 유하를 보다가
"모닝커피를 하려면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그건 싫은걸요!"
"아침잠이 얼마나 중요한데여!"
적절한 항의군요.
"가끔 만들고 먹으면 좋을 것 같으니까요!"
다른 학생들에게도 말해봐야지! 라는 말을 하면서 싱크대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그러니까 불리는 거라던가 말이에요.
"설거지는 같이 할래요?"
"아니면..?"
설거지를 피할 방법은 도망치는 것 외엔 없다! 도망쳐라 하유하!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
748 김태식-하유하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4:48:21"와, 얘랑 나랑 나이 합쳐도 더 많아요."
30살이라고 대답하자 서로를 가리키며 말한다. 이어서 유하의 말에 으음~소리를 낸다.
"미리내 고등학교? 특별반?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그러면 그러면 아저씨랑 언니는 헌터면 돈 많이 벌어요?"
"먹고 살만큼은 벌지"
엄청나게 버는거 같아도 헌터란 직업이 유지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이 한두푼이 아니다. -
749 유성불맛감자알렌주 (/ANQdWCXr.) 2022. 12. 20. 오후 4:53:03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750 유하 - 여선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56:37"그렇긴 한데 귀찮으니깐~"
그리고 남은 계란을 다 버리는것도 귀찮다. 썪지만 않았다면 그냥 써도 안죽는다는게 하유하의 결론. 우와. 룸메이트가 생기면 극혐할것 같은데.
"흠. 너무 적절하다."
유하는 고개를 끄덕여 상대의 항변을 인정했다. 채여선에게 모닝커피는 어울리지 않아.
"설거지~ 그게 말이지~"
유하는 짧은 섬광만을 남기고 사라졌다. 이때를 계산한 번개와도 같은 탈주. 그것이 강함.
//막레! 즐거웠다 여선주~~ -
751 유하주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56:47알렌하
-
752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4:57:50안녕 알렌주
오랫만이야
다시 봐서 반갑고 저번엔 미안했어
혹시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지난번의 일 때문에 해두고 싶은 말이 있다면 토의장을 이용해야할 것 같아
-
753 유하 - 태식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4:59:02"뉴스 같은데서 들었을지도~ 아니면 말구요~"
킥킥 웃으며 그네나 타는 하유하. 귀찮은 질문에는 태식이 전부 답변해주고 있다.
"버는 족족 장비랑 병원비로 많이 나가요."
고개를 끄덕이며 태식의 대답에 덧붙인다.
//8 -
754 알렌주 (/ANQdWCXr.) 2022. 12. 20. 오후 5:03:46안녕하세요 준혁주.
저는 준혁주가 다시 찾아와 주셔서 정말 기뻐요. -
755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5:05:02알렌주는 여전히 참 사람이 좋구나
나도 다시 알렌주를 볼 수 있어서 좋아 -
756 김태식-하유하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5:07:28"장비랑 병원비요?"
왜 그런거지 하고 이해 못하는 표정이다. 하긴 아직은 그런 상상을 못할법하지
"그러면 헌터랑 가디언이랑 싸우면 누가"가디언"이겨....네"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대답한다. 이건 너무 당연한거니까
"잘 들으렴. 가디언은 세상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며 일하는 훌륭한 사람들이니 함부로 비교하고 그러는거 아니다?"
알겠다고 대답을 하는 모습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데 아저씨랑 언니는 무기가 뭐에요?"
"보여주세요!"
내 무기를 여기서 꺼내기엔 너무 큰데 싶어서 유하를 본다. 너건 적당하지 않냐? 하는 눈빛 -
757 유하 - 태식 (N70ghNbQZM) 2022. 12. 20. 오후 5:13:34"가디언."
고개를 끄덕이는 하유하. 가디언이 더 쎄다. 헌터는 그냥 나약한 자코니까.
"엥, 나?"
유하는 귀찮다는 표정으로 태식을 바라보다가 기대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이기지 못하여 양 손을 서로 모았다.
"어린이들 잘 봐요."
두 손 사이에 작은 구 형태의 물덩어리를 만든다. 그 다음 그 물들이 뱀처럼 길게 늘어나 커졌다가 작아지길 반복하고는 팍 하고 바닥에 떨어져서 모래사장을 적신다.
"짜잔~"
//10 -
758 김태식-하유하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5:18:11유하가 손을 모으자 눈을 빛내며 바라보다가 구 형태의 물덩어리가 생기자 감탄사를 지르며 쳐다본다.
"와! 와아아아!"
"뱀이다! 뱀!!!"
신기한지 제자리에서 펄쩍 펄쩍 뛰다가 유하 주변을 빙글 빙글 돌고는 모래사장을 손끝으로 쿡쿡 찔러본다.
그러고는 노트에 열심히 뭔가를 적고 그리고 반복한다.
"그럼 이제 마지막 질문이에요!"
캐릭터 머리가 달린 볼펜을 마이크 잡듯이 하고 이쪽으로 내민다.
"헌터가 된 이유가 뭐에요?" -
759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5:18:20유하주 수고하셨고 알렌주 어서오세요!
일상 또 구한 다음에 근육클로스 때려야지! -
760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5:30:12왜 헌터가 되었는가 되돌아보기
-
761 유하 - 태식 (VolujJMlvc) 2022. 12. 20. 오후 5:33:37"신기했다니 다행이네요~"
유하는 양 손을 활짝 펼쳐서 흔들어주었다. 노트의 내용은 보지 않는다. 그것은 어린이기자단의 프라이버사를 침해하는 것이니까.
"헌터가 된 이유... 더 많이 겪고 배우고 싶어서네요- 아저씨는?" -
762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5:38:46짧게(폰이라서) 일상할 사람~
-
763 빈센트주 (ltQbiTDWd.) 2022. 12. 20. 오후 5:43:43시윤주...랑 오랜만에 하고 싶지만 회식이다
끄아악!!! -
764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5:43:54ㅠㅜ
-
765 김태식-하유하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5:43:56더 많이 배우고 싶어서라
어떻게 보면 이유를 처음 듣는거 같다.
잠시 유하를 보다가 시선이 집중되자 천천히 대답한다.
"가디언이 되지 못했으니까"
난 가디언이 되기에 재능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지금에서야 가디언 아카데미 학생들 수준은 되었지만 총교관은 10년하고도 더 전에 넘었던 수준
총교관이 천재라고 불리긴 하지만 그런거다. 10대의 난 재능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그땐 별것도 아닌 특별한 힘을 포기하기도 싫었고 만만한 헌터를 한거지 뭐"
무작정 들어가본 게이트에서 구르고 처음 들어간 길드에서 혼도 나보고 도움도 받아보고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가 아내를 만났고 가디언에 대해 가디언 만큼이나 잘 알게 되었다.
지금의 나도 그렇게는 못한다.
"헌터가 된건 후회 안해. 그렇다고 가디언의 사상도 아예 포기는 못하겠고"
그래서 정했다.
"헌터답게 받을건 받고 가디언답게 해주고 싶은건 해주는거지. 내가 할 수 있고 하고 싶고 내 손이 닿는 범위라면 뭐든"
이 세상을 위해서는 힘들다. 그렇다면 내가 소중히 어기는 것들을 위해서 헌터로서 가디언처럼 산다.
"간단하게 말하면 시험 성적이 안좋아서 헌터하고 있는거야"
말이 길어지자 아이들은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공책에 무언가 적는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답례품이에요!"
라고 말하며 의념시대 이전부터 유행하는 포켓몬 빵을 건네준다.
"아니 이 귀한걸" -
766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5:45:3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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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5:47:29일상 하실래요! 짤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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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5:47:50고고고 잠좀 깨게 선레만 부탁해도 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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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5:50:37넵! 무슨 상황이라도 ㄱ샌찮다먼 바로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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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5:51:46괜찮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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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5:59:51학교의 옥상에 올라와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많은 일이 있었죠.. 라고 하기엔 여선은 별 일 없었지만.. 그래도 여선이 입장에선 많은일 있었다고!
"아... 하늘 맑다.."
난간에 기대어서 파아란 하늘을 보면서 멍하게 있다가 누군가 올라오는 듯하자 그러고보니 나 뭐 시켰었나? 라고 고민했지만. 그런 건 아니었지요. 그냥 다른 복도로 사라지는 것 같자 옥상의 그늘 아래의 돗자리에 벌렁 누워서 하늘을 봅니다.
"수업 포지션은 역시 서포터지!"
아자아자!라고 하기 전에 누군가 올라온 게 다행인 걸까요? -
772 유하 - 태식 (VolujJMlvc) 2022. 12. 20. 오후 6:00:31"....."
유하는 답례품이라 하는 포켓몬 빵을 빤히 내려다 보았다. 사악한 어린이들. 유행 지난걸 아저씨에게 주면 유행에 둔감해서 귀한건줄 알겠지? 하는 사고가 빤히 보인다. 하지만, 그런거에도 넘어가줄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아저씨 다 가져! 어린이들은 인터뷰 한 내용 잘 쓰길 바랄게요~"
아이들이 우다다 뛰어가며 멀어지자, 태식을 빤히 바라본다.
"아저씨 가디언 되고 싶어했어?"
//16 -
773 김태식-하유하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6:04:12"저희 구독자도 100명이나 있으니까 기대하세요!"
멀리 떨어지며 말하는걸 듣고 웃는다. 100명이면 친구들 가족들한테 부탁한거 같은데
포켓몬 빵을 받아서 포장을 뜯자 피카츄가 나온다. 운이 좋군
빵을 한입 베어 물자 들려오는 소리에 고개를 끄덕인다.
"멋지잖냐"
군인 경찰 소방관 가디언
내가 존경하고 되고 싶었던 직업들이다. 각성을 안했으면 소방관이 됬을지도
"명예롭고 세상을 위하는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어" -
774 시윤 - 여선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6:05:51오랫만에 바람이나 쐴까.
문득 그렇게 생각한 나는 가볍게 학교 옥상으로 향했다.
그러고보면, 유학 가기전에 여기서 한번 상념에 빠진적도 있던가
학교 옥상이란 무언가 감성적이 되는 마력이 있는 곳이다.
"응?"
말소리가 들리기에 누구 있나 싶었더니. 문을 열자 아는 여자애가 돗자리 깔고 벌러덩 누워있었다.
"여선이잖아. 여기서 뭐해?" -
775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6:10:41"어 안녕하세요?!"
"시윤 씨가 여기에 올 줄이야?"
당황보다는 순수하게 질문에 가까운 중얼거림을 하고는, 뭐하냐는 질문에 일단 답하려 합니다.
"하는 건 없었죠!"
"생각은 좀 했지만요"
진지한 생각을 했을 거라곤 상상되지 않는 벌러덩 누워있음에다가 하는 건 없었다가 너무 당당한 발언이긴 했지만. 진짜 흐트러져 있었다..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여선은 생각하겠지.
"시윤 씨는 왜 올라오셨어요?"
"역시 바람 쐬기려나."
가벼운 추측을 중얼거렸습니다. -
776 토고주 (2YDI38Rx86) 2022. 12. 20. 오후 6: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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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시윤 - 여선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6:15:22"그리 놀랄만한 일이야?"
깜짝 놀랐다는 투로 얘기하길래 조금 재밌다는듯 대꾸한다. 그녀의 안에서 나는 옥상에 올라오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었나?
"그런가. 무슨 생각이었길래? 돗자리도 깔고 본격적이었네."
보통은 난간에 기대는 정도일텐데.
돗자리에 벌러덩 눕는 케이스는 나도 처음본다.
여자애가 너무 흐트러져있어도 안좋아, 라고 하려다가
혼자 있었는데 안좋을게 뭐가 있겠냐는 것과
그런걸 지적하는건 좀 기분나쁜 변태 같나 싶어 고민한다.
"나? 뭐 그냥 바람 쐬러 왔지." -
778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6:21:32"못 올라올 것 같다...는 아니긴 했지만요"
"누가 올라왔어도 에? 하는 말을 했을지도 모른다고요?"
라는 말을 하다가 무슨 생각이었냐는 질문에 벌떡 일어나 앉고는 살짝 흐트러진 머리카락 정리는 제껴둔 채 시윤에게 진지한 듯 묻습니다.
"예전에 장난식으로 생각한 건데. 저랑 랜스는 어때요?"
물론 진짜로 정하는 건 아니고(100% 서포터 선택할 거다!) 처음엔 진지한 표정이었지만 말하면서 농담이라는 게 다 티나는 방글방글 웃는 표정으로 바뀌었으니
"저격 쪽은 이런 높은 곳 좋아할 것 같다는 느낌도 있어서 이상하진 않지요?"
바람 쐬러 왔다는 것의 설득력이 높다! 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
779 유하 - 태식 (VolujJMlvc) 2022. 12. 20. 오후 6:22:59"헉 대박~"
피카츄가 나온걸 보고는 눈을 크게 뜬다. 귀여워. 하지만 달라고 말은 하지 않았다. 다 먹으라고 준건 유하였으니.
"음... 그래?"
유하는 천천히 그네를 흔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야기가 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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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시윤 - 여선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6:26:11"하긴 아주 편히 쉬고 있었고."
누워있느라 부스스한 머리카락만 봐도 알아. 라고 얘기하며, 대충 손을 뻗어서 가볍게 정리 해줬다.
"흠. 때리고 싶은 사람이라도 생겼어?"
랜스를 고민한다는 얘기를 농담 같이 해서, 나도 웃으며 적당히 농담으로 받아준다. 서포터 지망인 애가 랜스를 생각하는건, 공격력을 원할 때. 즉 누군가를 때리고 싶을때란 논리다.
"은근히 맞는 말이기는 한데....고지대 전용 스킬도 있고."
별로 그런 이유로 온건 아니지만, 아니냐고 물어보면 또 아닌건 아니로군. -
781 김태식-하유하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6:28:04순식간에 하나 다 먹고 다른 하나를 뜯자 뮤츠가 나온다. 얘도 엄청 인기 캐릭터였지? 뭔가 쎄보이고 인상도 나쁜게 홍왕 같다.
"가질래?"
스티커 두개를 내밀며 말한다.
"너는 장래희망이 뭐냐?"
보통 저만한때 장래희망을 말하는 나이일텐데
어떠한 이유 때문에 헌터가 되고 특별반에 왔지만 나중에도 꼭 헌터를 하라는 법은 없으니까 -
782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6:32:17대충 손을 뻗어 정리해주는 것에도 별 반응은 없네요. 여선에게는 당연한 일이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여선도 누가 머리카락 흐트러져있으면 막 손뻗어서 정리해줄 거니까!
"때리고 싶은 사람이라뇨! ㅋㅋㅋ"
"그건 아니긴 해요~"
"사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포지션을 선택하는 건 좀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웃으며 농담으로 받자 여선도 가볍고 웃음을 더한 말로 말하지만. 마지막 말은 조금은 진지한 말인가 봅니다. 포지션이 엄청 절대적이다.. 까진 아니겠지만 상당히 영향을 끼치는 만큼 한번의 충동으로 정할 순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와 고지대 전용 스킬도 있어요?"
스킬에 대해서야 당연히 처음 듣는 말이니 되묻습니다. -
783 유하 - 태식 (VolujJMlvc) 2022. 12. 20. 오후 6:33:03"와아~ 그럼 나는 피카츄~"
피카츄 스티커를 두 손가락으로 뽑아서 옷 안주머니에 넣고는 가슴을 탁탁 친다. 소중히 여기는거야.
"마탑주랑 용살자."
그네를 두 발끝으로 제동하고는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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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시윤 - 여선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6:36:17"진지한 진로니까."
뭐 당연히 농담은 농담이다.
포지션 선택 자체가 특별반의 특수 권리 중 하나일 만큼
꽤 귀중한 선택일텐데 그걸 장난으로 고르긴 그렇지.
"애초에 파워업, 이 아니라 조정이니까. 하나를 고르면 다른 부분은 조금 약해지거든."
포지션 선택은 강화가 아니라 최적화다. 나만해도, 랜스를 선택한 것으로 방어력을 꽤나 희생했다.
"있어. 뻐꾸기 낙하라고. A랭크야. 궁금해?" -
785 김태식-하유하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6:40:24"최고의 캐릭터지"
세계가 거의 망했다가 어찌저찌 살아났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
참으로 신기하다.
안주머니에 넣는걸 가만히 보다가 입을 연다.
"그대로 세탁기에 넣으면 안된다."
옷에 뭐 넣고 돌리면 골치 아프지
"마탑주는 그렇다쳐도 용살자?"
마도사니까 마탑주가 되는건 이해하는데 용살자라니 -
786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6:41:16생각해보니 태식이 말고 대부분 A랭크 스킬 있잖아
ㅇㄴ 그때 바쁘지만 않았어도 -
787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6:42:40그래도 타시기는 레어 스킬이 만자나
-
788 유하 - 태식 (VolujJMlvc) 2022. 12. 20. 오후 6:42:57"그거는 혼자 자기 빨래 안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야."
기숙사는 스스로 빨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유하는 부모 없이 자랐기 때문에 혼자서도 잘 한다.
"응. 용살자."
더 긴 설명을 해주지는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지." -
789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6:43:36>>787
어허 -
790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6:43:44"정확하게는 모르지만.. 포지션 선택이 끝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포지션에 관해서 수업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포지션이 그냥 끝이 아니고 하이 포지션을 알게 된다면 상당히 흥미로워할 여선이겠지요.
"서포터라면.. 뭔가 서포트 돕는다. 같으니까 그런 쪽이 좋아질 것 같아요"
"랜스는 진짜 농담이었고요."
서포터죠 서포터. 다짐하듯 말하는 여선입니다.
"우와.. A랭크.."
스킬의 상세함도 궁금하긴 하지만, A라는 것에도 관심이 가는지(아직 A랭크 하나도 없으니 당연한 일이다) 감탄을 하다가 궁금하냐는 말에 뒤늦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
791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6:44:13>>789
최강 반쵸 TASIGI ... -
792 김태식-하유하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6:45:39"의뢰하고 오면 피곤해서 대충 던져놓고 자다가 빨래 돌리면 그런 경우가 종종 있지"
참으로 귀찮아진다. 세탁소에 맡기는게 베스트지만 돈쓰는거도 아깝고
"그래"
얘도 뭔 사정이 있겠지
스스로 말하기전에는 묻지 말자
"아, 엑스칼리버도 써보고 싶긴하네"
전설의 무기의 대명사 엑스칼리버
한번이라도 좋으니 써보고 싶다.
그렇게 말하며 그네에서 일어난다. -
793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6:46:20최강 저격수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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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시윤 - 여선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6:48:04"하하, 그야 끝은 아니지. 애초에 오히려, 시작 같은거고...듣기론 이후에 더 파생되는 하이클래스도 있다곤 하더라."
물론 그 쪽은 전직하기 위해선 이러저러한 조건과 과제들이 필요할테고, 무엇보다 그걸 알아내는 것 부터가 난이도가 높지만. 어쨌건 괜히 하이 클래스는 아니겠지.
"그러고 보면, 치료계가 된 계기가 있어?"
방향이 확고해보이길래 고개를 한번 끄덕였다가. 의아한듯 물어본다. 없다면 없겠지만, 메딕류는 보통은 가벼히 고르는 분야가 아니란게 내 생각이다.
"여기 스킬 설명."
뻐꾸기 낙하(A)
마치 뻐꾸기가 한순간 떨어져 먹잇감을 노리는 모습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
사격 시 방어 관통력이 증가한다.
은신 시 치명타 보정이 40% 증가하고 치명타 공격 성공 시 대미지가 한 턴간 50% 증가한다.
매우 심플하고 살의가 담긴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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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6:48:13(그냥 근딜 원딜 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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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6:49:53타시기는 근딜탑 맞고, 나는 강력한 경쟁자(EX:빈센트)들이 많아서 탑이라고 주장하긴 아직 애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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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유하 - 태식 (VolujJMlvc) 2022. 12. 20. 오후 6:50:14"아, 그런 경우 있지."
공감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인다.
"엑스칼리버 뽑으면 연락해! 축하하러 갈게!"
겸사겸서 사인도 받겠다! 유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엉덩이를 탁탁 털었다.
"그러면 나는 이제 간다, 안뇽~"
타식에게 손을 흔들고 걷던 길로 돌아가는 하유하.
//막레다-오쓰! -
798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6:51:32고생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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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6:51:59근데 마도를 제외하면 탑 맞음.
마도가 아닌 장거리 특화 캐릭터는 나 뿐이거든....
(토고는 샷건이나 권총들고 중근거리고...) -
800 유하주 (VolujJMlvc) 2022. 12. 20. 오후 6:52:09내가 산타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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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6:52:30대미지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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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6:53:11"정말요? 하이 포지션.. 메딕 쪽이나 서포트 쪽 하이 포지션은 어떤 게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나중에 찾아봐야겠다.."
나름의 다짐을 하다가 시윤의 질문에 조금 고민합니다.
"음.. 인생만사가 다 재미가 없고 무미건조~ 하고 될 대로 되라~ 같은 것에서 좀 벗어나게된 계기가 메딕의 부재..였거든요!"
"헌터로써의 의사가 아니라도 어쨌든 의사는 되고 싶다고 생각했을 거에요"
그나마 이런 부분에서는 확고한 것이 여선이의 장점 중 하나일까요?
"심플한데 위력적인 스킬인 것 같아요."
"저는 아직 다들 C나 D거든요."
원래 퍼센트면 위력적인 거다. 여선이는 그렇게 생각할 거다. -
803 유하주 (VolujJMlvc) 2022. 12. 20. 오후 6:55:36막타딜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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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6:56:17저걸로 산타죽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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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유하주 (VolujJMlvc) 2022. 12. 20. 오후 6:56:31응 산타는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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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6:56:55니가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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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하-산타고로시-유하주 (VolujJMlvc) 2022. 12. 20. 오후 6:57:46내가 산타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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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6:57:57근육클로스 한번 죽고마는데..!
그러나 페이즈가 넘어가고 만다... -
809 시윤 - 여선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6:58:15"아마 분명 몇개 있을거야. 물론...어설프게 다룰 정보가 아니니까. 제대로 알려면, 알만한 사람과 친해야겠지만."
내가 당장 하이 클래스를 노리지 않는 것도 비슷하다. 인맥이 절망적으로 없는 내가 당장 집착하며 찾아 헤멜 정도로 급히 필요성을 느끼는 것은, 솔직히 아니니까. 다만 나도 저격계의 하이클래스엔 흥미 정도는 있다.
"헤에. 그 정도인가. 역시나 그 부분은 진지하구나."
나름 호감 가는 대답이었다. 뭐 솔직히 남의 길에 참견하는 것도 우습지만, 사람 생명을 맡은 메딕이 재미나 흥미 본위로만 골랐다면 어딘가 뉘앙스가 이상한 것도 사실이잖아.
"대운동회 부근에서 부쩍 큰거야, 나도."
아마 실전을 겪고 구르다보면 여선이도 올라 가겠지.
"그러고 보면, 의념기는 정했어?" -
810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02:59구매다이스 3개 어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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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03:16근육클로스가 2페이즈에 돌입함에 따라 1차 보상을 전원에게 지급합니다.
2차 근육클로스의 HP는 3500이며 클리어 시 화려한 아이템 상자(랜덤)을 지급합니다! -
812 유하주 (VolujJMlvc) 2022. 12. 20. 오후 7:04:11말도안돼! 산타는 내가 죽였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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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04:49강하군 샌타클로스....캽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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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7:06:02"하이 포지션.. 있다는 건 알고 어느 정도 생각은 해둬야겠는데.."
"어떤 부분에서 진지해진 건 처음이긴 했지만.."
"무언가 무기를 잡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와닿지는 않더라고요"
일단 지금은 이정도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스스로의 다짐만 하다가 의념기 이야기가 나오자..
"아. 그거 사실 완전 까먹고 있었어요. 아직 받지 않은 상태라서 여유로웠나.."
사실 수락하게 된 것도 진행상으로는 정말 한 10분 전일 것인데다가. 거기에서 어떠한 대답을 하는가에 따라서도 어떤 의념기인지 생각할 수 있을 테니까.
"그래도 큰 줄기는 잡은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공격적인 의념기는 못 될 것 같아요."
"해제나.. 치료나.. 일종의 정보 쪽?"
고민하는 듯하다가 시윤을 봅니다.
"시윤씨는 정했어요?"
여선이가 시윤이 정한 걸 들었는지. 아니면 못 들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지금 물어보네요. -
815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7:06:27캡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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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06:38오늘따라 백주가 안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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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07:27바쁜걸꺼야...그런걸꺼야....오들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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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08:00내가 칼춤을 추지 않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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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08:22나는 한번 더 배신당하면 정말 뉴비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릴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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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08:37근육클로스는 뭐야? 이벤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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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7:08:53캡틴의 공격력이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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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09:32캡틴은 사실 한카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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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09:47situplay>1596571072>293
부터 보믄 댄디 -
824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11:18가끔 빡치면 어장에 용성군 쓰는 거 보면 한카리아스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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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12:29깨물어부수기와 지진을 시전하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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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12:43고마워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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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13:30깨물어부수기(진행에서)
지진(모두에게 전해지는 진행의 공포) -
82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13:41>>826 별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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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시윤 - 여선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13:47"뭐, 그런 경우도 있지. 하이 클래스는 당장에 초급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일단 기반을 다져야 상위를 노리지."
아직 역량이 도달하지 않았는데 위만 보다가는 닿지 않는 손에 절망하거나 걸려 넘어져 좌절한다.
현재는 앞을 보고 달리는게 좋겠지.
"그렇구나. 나도 뭐....총을 잡는게 워낙 익숙하게 느껴져버려서 그렇지. 아니었다면 그 쪽 계열이었을지도."
사람을 돕는다. 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당연히 저런 치료계다.
내 성정 자체는 따지자면 메딕에 잘 어울리는 편이라곤.....생각한다.
다만 총을 잡는게 너무 익숙하고, 기억을 되찾은 당시 내가 할 줄 아는게 이것 밖에 없었던 터라.
자연스레 이 길을 고르게 되었을 뿐.
"나?"
그럼 대답에 고민하다가.
손바닥 위에서 의념기를 쓸 때의 요령으로 의념을 순간적으로 증폭.
그리고 폭발하며 소용돌이치는 의념을 손바닥 위의 중점을 향해 끌어모아.
주먹을 꾹, 한번 쥐고는 펴서 보여준다. 거기에는 한발의 탄환이 생성되어 있었다.
"이런 느낌." -
830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14:16특성 : 까칠한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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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7:14:48사실 용성군은 한카리아스랑은 안맞지
내일 눈 많이 온다는데 조심들해 -
832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15:39그리고 준혁이가 만약 진행에 복귀한다면
그간 공백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물어봐도 될까? -
833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16:54>>832 게이트에 휘말렸던 실종자.
그런 느낌이 될 거야. 나름 캐릭터 성격 변경할거면 변경할 수 있도록 그에 맞춰서 게이트 내부에서 경험을 겪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써줄 수 있으니 참고하고. -
834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19:58>>833 음 그럼 대운동회 이후 실의에 잠겨서 게이트에 휘말렸다는 걸로 하고
성격은 이젠 조용하고 훨씬 진중하고 효율적인 면을 추구하는 걸로 하고 싶은데
게이트 내부의 경험은 어떤게 좋을까? -
835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20:34>>834 부족전쟁에 휘말렸고 거기서 다양한 인간군상을 만나봤다. 정도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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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21:25>>835 확인했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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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22:19여담으로 준혁이 돌아와서 하는 소리지만
시나리오 3까지 만약 지휘관 캐 못찾으면 천자 영입시켜주려 했었다. -
838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7:22:42"그건 그래요."
"일단 수업을 받으며 서포터부터 정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첫시간부터 포지션을 정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지금은 일이.. 많다...
"어 정말요?"
"동종업계인을 만날 수도 있었다니. 저는 시윤씨가 저격하는 거만 봐서 그런지 이쪽(메딕) 방면 시윤씨는 상상이 안되네요..."
음.. 하면서 고민해보지만. 상상되지 않습니다.
"엄청 쎈 탄환을 생성하는 그런 거군요!"
엄청 쎈 탄환이 생성된다! 정도로 이해한 여선입니다. 딱히..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만 의념기를 그렇게 말하면 멋없을 것 같은데. -
839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23:56다들 거의 드립으로 얘기하고 있던건데 진짜였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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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7:25:46천자의 특별반이 됬을 가능성이 높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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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25:54근데 지금도 영입불가능은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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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25:56천자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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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26:27천자의 성격이 그대로 였다면
황서비고 처럼 특별반이 변했으려나 -
844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28:11딱히 그러진 않았겠지.
애초에 한 번 져서 꺾여본 녀석이니까 -
845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7:29:21유럽조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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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34:08천자도 진짜 강했는데
호감가는 NPC라서 또 보고 싶어 -
847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7: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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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7:36:59내일 눈소식이 있네요! 우산을 미리 챙겨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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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37:16안녕 강산주 오랫만이야
혹시 나에게 말하고 싶은게 있다면 토의장으로 호출해줘 -
850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7:37:21음...모두 안녕하세요.
정산을 먼저 해야하나 할 말을 먼저 해야하나...(더 일찍 왔으면 안 해도 됐을 고민) -
851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37:26어서와 아이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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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7:38:41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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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7:40:59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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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白 - 빈센트 (9abEz49Pho) 2022. 12. 20. 오후 7:46:24"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할지, 뭇 헌터의 모체가 되었다고 해석해도 그다지 큰 무리는 없겠네."
놀랐다고 말하는 것치고 표정 변화는 없지만 소녀는 꿋꿋이 말을 이어갔다. 어깨를 으쓱이며 말하는 것에 새로촘한 눈매를 반눈으로 살짝 접은 것이 전부다.
"잘못 왔는가, 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두 번째 질문은, 그 헨리 파웰을 이을 만한 전설이라고 한다면 그 '전설'은 어디까지가 척도냐는 거야. 그저 또 다른 전설이라니 뜬구름 잡는 단어지. 헨리 파웰처럼 누구보다도 강한 헌터로 거듭나야만 해? 아니면, 그의 두 번째 업적처럼 여러 헌터를 이롭게 하는 어버이로 발돋움해야만 해."
"둘 모두일 수도 있고, 전혀 새로운 전설을 요구하고 있을 확률도 괄시할 수 없지."
문득 짧은 고민. 넓은 소매가 가린 손끝을 톡 맞대더니 아, 옅게 경탄하듯 덧붙인다. "그래서 잘못 온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는 건가?" 어쨌건 사족은 치우고 질문의 요지를 아래로 정리한다.
"전설의 정의가 어떻게 돼. 특별반은 정확히 무엇을 보며 내달리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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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7:47:10백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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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47:14>>845 무엇을 기대하지? 내용에 따라선 기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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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7:49:23특별반의 명예를 드높여서 우리의 행동력이 높아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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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白주 (9abEz49Pho) 2022. 12. 20. 오후 7:50:03다들 안녕하세요~ 못 보던 사이에 신입 분이 들어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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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50:09단체로 심문이나 안받으면 좋게 넘어가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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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유하주 (BoQbt2YVFg) 2022. 12. 20. 오후 7:50:22>>856 강해져서 나를 위한 윤싱ㄴ펀치가 되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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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50:24백주의 동기가 되겠네. 잘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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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7:51:04그건 뭐....경우에 따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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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시윤 - 여선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51:39"아. 아직 안정했어? 의외네."
방향성이 확고한 만큼 진작 정했을 줄 알았는데. 솔직히 조금은 의외다.
"스스로가 말하긴 우습지만,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을 선호하니까."
그쪽(메딕)방면이야 말로, '남을 돕는다' 잖아? 하고 덧붙인다.
죽이는 것과 살리는 것.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그야 후자가 좋지 않겠냐는 의미다.
물론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드는 것을 비난하거나 자조할 생각도 없지만.
"찰나의 생명. 이렇게 생성된 탄환은, 시간이 지날 수록 증폭된 의념과 시간을 담아 더 강해져."
짧을 때는 어디까지나 기습적인 수준이다.
그러나, 최대 위력으로 가면 적어도 우습게 볼 수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해줬다. -
864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52:02>>860 그건 이미 지금도 그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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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白주 (9abEz49Pho) 2022. 12. 20. 오후 7:52:48든든한 동기가 들어와서 기쁘네요~ 아이리스주 잘 부탁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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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52:53반가워 백주..신입인 준혁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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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53:35쟨 복학생 같은거니까 착한 백주가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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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유하주 (BoQbt2YVFg) 2022. 12. 20. 오후 7:53:46>>864 나만의 시윤펀치
아이리스주 어서와 -
869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7:53:56캡틴 '비틀린 영웅의 호소'는 1차 보상과 별개인 거죠?
이거는 이벤트 끝나면 지급되는 거라고 보면 될까요? -
870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54:29그러게, 그래도 1페이즈는 잡았으니 그 보상들은 이 시점에서 확정으로 지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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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55:05지급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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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白주 (9abEz49Pho) 2022. 12. 20. 오후 7:55:30>>866 신?입 준혁주도 반가워요~ 잘 부탁드리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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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7:56:14헉, 캽뿌틴 그럼 나 지금 50개에 사비로 20개 얹어서 기술서 사도 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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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57:19>>873 나 지금 서울가는 기차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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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7:57:56잘부탁해 백주
같은 동기니까 최대한 챙겨줘 (?) -
876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7:58:11까달라는건 아니고, 미리 구매 해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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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유하주 (BoQbt2YVFg) 2022. 12. 20. 오후 7:58:31치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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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7:58:33일단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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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토고 쇼코 - 오토나시 (YsYObfTH.s) 2022. 12. 20. 오후 7:58:51토고는 그녀와 대호하면서 '삐용'을 바라본다. 슬슬 각을 재고 있는 것이 안 봐도 비디오.
토고는 자신도 귀찮게 만든 고앵이를 향해 손가락으로 가리키고는 "점마 물 안 마셔도 되겠나?" 한마디를 해준다. 그렇게 먹으면 목 마르것제...
허겁지겁 먹지 말라고 나뭇잎까지 띄워가 줘야긋다. 크크크크..
"그렇제. 물에 설탕 타도 그건 물 아이겠나? 그거랑 같은기다."
토고는 지금 보여줄까? 라고 말했지만 음... 보여주고 싶어도 보여줄 만한 것이 없다.
아이템? 무기? 고르돈은 방에 있다. 자려고 했으니까 당연한 이야기. 뜨끈한게 좋긴 하지만 총은 항상 취급 주의해야 한다.
"뭐 할거라도 있음 가져온나. 전자제품도 가능은 한디, 고건 내만 볼 수 있는기고.. 따지고보믄 의념 해킹 같은 거 아이가?"
토고는 다리를 꼬고는 소파 등받이에 등을 기댄다. -
880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7:59:11산주몬 계산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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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7:59:45아타시 히모를 써버렸기 때문에 악의 발현 겟도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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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00:13"방향성이 확고한 만큼 줄이는 건 쉽지만 그 줄인 것에서 선택하는 건 어려운 법이니까요!"
수십가지는 될 수 있는 것 중에서 세개로 줄이는 건 쉽지만 그 이상으로 딱 정하는 건 힘든 거? 라는 생각을 하다가 돕는다라는 시윤의 말에
"돕는다.."
"돕는다는 건 엄밀히 말하자면 서포트니까. 메딕은 돕는다의 범주 중에서 살린다. 고친다. 그런 쪽에 집중한 것 같아요"
많은 서포트의 갈래 중 메딕에 집중한 여선인 만큼(다만 여선이는 분석이나 간파쪽도 파보려 하는 만큼 아주 약간은 벗어날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의념기를 본 적은 아마 없으니까 이게 어떤 느낌인지는 애매합니다. 그치만 최대 위력으로 꽂아넣는 건 로망이죠! 어디 게임에서도 최대위력 팍 꽂으면 그런 거잖아요? -
883 유하주 (BoQbt2YVFg) 2022. 12. 20. 오후 8:00:36다크토고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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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8:01:12사실 영서 들어오면서
와! 기술서! 쩔어! 사보고 싶어!
라고 버켓리스트에 올렸지만
70개를 쓸거면 대체로 30개 모아서 우필 사라는게 대세라서 -
885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8:02:08실제로 지금 시윤이가 기술이 막 급하진 않은데...보상 50개면 주급 20개 더해서 사볼만도 하다.
근데 저거는 기술 티어가 어느정도일까. 꽤 궁금하네 -
886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8:02:12다크토고는 저어어어기 편의점에 카카오 100% 이라고 초콜릿 있거든? 그거 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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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8:03:02여선이도 기술서 사보실??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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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8:03:25최저티어부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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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8:04:02>>871 알겠습니다.
정산중이라 반응이 뜸한데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서 그런가 머리가 잘 안 돌아가네요. -
890 유하주 (BoQbt2YVFg) 2022. 12. 20. 오후 8:04:19뻐끔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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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8:04:25완전 랜덤이구나. 값어치가 높지 않은 기술이 걸릴 수도 있는거네...그래도 일단 방향성이나 종류 정도는 맞춰준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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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8:04:56일단은 확률을 7%정도 높게 잡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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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05:02음..! 저는 오잉 사보고 싶기도 하고... 기술서도 조금 궁금해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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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시윤 - 여선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8:08:15"그런가? 나는 그런걸 고르는데 망설임이 없는 편이라서."
나는 단호하게 고르는 편이다.
주관이 뚜렷한 만큼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아~..."
여선의 말에 조금 아차, 했다가 쓰게 웃고는.
"기억상에선 죽는 사람들이 하도 많으니까. 돕는다는건 그걸 살리는 방향성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어."
아직도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옛 기억속에선, 정말 많은 사람이 죽었다. 보조 같은걸 신경쓸 여럭도 능력도 없이. 따라서 돕는 다는 것은, 살린다는 의미였딘.
"쓰기 어려운 편에 들지 싶은데. 5턴가량만 유지할 수 있어."
그냥 쏘는 것보단 제약이 훨씬 많다. -
895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8:09:0470개의 값어치를 해줄 것인가...0.7 우필...그치만 아무도 안사는거 같은데 한번은 사고 싶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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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17:08"뭐 그건 사람마다의 일이니까요"
"그래도 너무 질질 끌기보다는 제대로 정하는 건 필요할 테니까. 잘 선택할 거에요." 라고 다짐하듯 말하는 여선입니다.
"돕는다가 살린다로 연결되는 건 어렵지 않은 도식이긴 하죠?"
이해 못할 것도 아니고.. 라고 생각하면서 허공으로 손을 뻗어봅니다.
"그래도 그만한 위력일 거라고 생각되니까요"
까다로운 만큼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누워서는 하늘을 보려 합니다.
"이제 점심은 뭐 먹는담... 시윤씨는 정하셨어요?"
"전 이제 먹으려고 생각했는데 귀찮아서요.. 그냥 여기서도 시켜먹는게 가능한 걸로 먹을까..."
같이 먹을래요? 를 함의한 가벼운 말이로군요. -
897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8:18:52제주로 여행간 친구가 갑자기 귤농장에서 귤 샀는데 보내준데서 얼떨결에 귤 10kg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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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시윤 - 여선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8:21:01"그래, 힘내."
의지도 확고해 보이고 더 참견할 필요도 없겠다 싶었다.
"...."
얘기하는 그녀를 보며 생각한건, '다시 눕는거야?' 였지만
뭐...굳이 지적하는 것도 이상할까.
이상한 녀석이 되지 않도록 시선에만 주의하자...
"나도 아직 안 먹었어. 여기서 같이 먹을까."
돗자리 펴고 저러고 있으니까 소풍 온 기분인데.
김밥이나 초밥 같은게 무난할지도. -
899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8:21:21제주 귤이면 맛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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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8:23:04욕조 있으면 귤 띄워서 귤목욕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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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8:23:26시신회복에 좋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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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8:23:39시체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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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8:24:13제주가 격리된 이유가 네크로멘시의 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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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8:24:34아니 심신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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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26:03"다른 분들도 다 힘내야 할텐데요"
"특별반 전원이 받으려나."
물론 안 받는다고 해서 받아! 같은 말을 하지는 않겠지만 왜 받지 않으셨나요? 라는 질문을 정중히 할 수도 있을지도.
왜 다시 눕지? 여선주도 이해를 못한 눕는 행위. 그러나 여선은 당당하다. 뭐 입을 걸 안 입은 것도 아니고, 치마도 아니고.. 맨바닥도 아닌데 왜?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닌데.. 어휴
"그러면 뭐 시켜먹을래요?"
김밥이나 초밥이나.. 아니면 중국집? 이라고 누운 채로 하늘을 보며 묻네요. 하긴 가볍게 먹는다 생각인데 치킨이나 피자는 좀 부담스럽고. 그나마 여선이가 생각하기엔 김밥이나 초밥 종류가 그나마 가벼운 느낌이려나. -
906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8:26:14제주에서는 죽은 시신을 욕조에 담고, 그들만의 재료를 넣어 시신을 회복시킨다. 이는 귤 목욕이라는 주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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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8:26:53욕조에 가열찬 끓는 물과 Jeju 의 사악한 귤을 넣고 시신을 담구면 사이토락(식도락)의 의지가 깃들어 사령술의 의식을 시전할 수 있어. 상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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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8:28:05Int + 1
고대의 사술과 원시적인 지혜를 배워 지식이 상승했다. -
909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28:05ㅋㅋㅋㅋㅋㅋ 시신회복ㅋㅋㅋ 아 웃겨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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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28:33시켜서 먹었다로 막레격으로 주셔도 되고. 더 이어도 전 오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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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시윤주 (44xFdkUlt6) 2022. 12. 20. 오후 8:29:20>>908
SAN -3
대신 접촉해서는 안될 금기를 알아버린 대가로 이성의 감소한다. -
912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8:29:51깔끔하니까 저걸로 막레할까.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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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30:51그럼 막레로! 수고하셨어요 시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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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토고주 (2YDI38Rx86) 2022. 12. 20. 오후 8:31:04아니 오타라니까!!
하지만 제주도는 섬이었고 게이트 사태가 터졌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유지하며 귤을 소재로 영적인 존재와 소통하여 주술을 쓴다는 설정이 있음 새콤하겠다.
제주도민에겐 귤이 마음의 양식이니까 -
915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8:32:15여선이는 장비 상자 2개는 거의 확정으로 사겠는데?
22개 에서 14개 구매하는데 썼고 8개에 3개 받았으니 11개....앞으로 일상 2번으로 구매 가능하네. -
916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35:57이번에는 무기를 할지 장신구를 할지 조금 고민되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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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8:36:26일반적이라면 무기 강추인데, 힐러....는 사실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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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36:41그러게요. 일상 좀 더 열심히 하고 공격 많이 하거나 해서 근육클로스 페이즈를 넘기면 다른 거에도 한번쯤 눈돌릴수도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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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8:39:14그럴 땐 방어구를 사.
방어구는 있으면 무조건 도움되고 없으면 그대로 으갸갸갸갸갸갸 하고 에네르기파에 맞아 죽어 -
920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39:33방어구는 이미 사서 둘 중에 고민하던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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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8:40:40방어구는 이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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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8:42:04아 방어구 샀구나? 그럼 방어구 하나 더.
방어구는 한부위만 있는게 아니여 -
923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42:22situplay>1596701115>673
얍! 이걸... 위키 페이지에 추가해야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렉을 이길 수 잇을때까지 -
924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8:43:03무기를 사라고 하기엔 지금 여선이 무기인 메스의 1회 우선 판정이 상당히 좋아서 지휘 없는 파티일때 위력을 발휘할 것 같아.
출혈... 상태이상에 걸리게 하긴 힘들지만 걸리면 관찰시 낮은 확률로 약점간파도.. -
925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8:44:20그럼 장신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냥 일상을 개같이 돌려서 셋 다 사는 게 승리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느긋하게도 가능하니 일상 또 구해봐요 -
926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8:50:11토의장도 다음어장 필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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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오토나시 - 토고 (Gea5SoftOA) 2022. 12. 20. 오후 8:55:19“ 저 분의 말이 맞습니다 맞아요. 절세미녀님 저에게 물 한 모금만 주십쇼! ”
토고의 말에 옳다구나 오토나시에게 물을 달라고 전에 없는 공손한 태도로 요구하는 ‘ 삐용 ’씨. 오토나시는 어떠한 의심도 없이 인벤토리에서 생수 한 병과 자그마한 그릇을 꺼내 고양이에게 물을 따라줍니다.
왜 뭐 왜.
헌터라면 비상시에 자기가 마실 생수정도는 인벤토리에 넣고 다니잖아요??? (※ 아닙니다)
“ 음. 잠깐만. ”
그렇게 대답한 오토나시는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고양이 발걸음? 아주 간단히 ‘ 해킹 ’의 효과를 확인 가능하지만, 신발을 신고 기숙사를 돌아다니는 것은 신 한국의 ‘ 예 ’에 어긋난 일!
이베우스 호수의 노을? 지금은... 일몰 시간대가 아니여서 오토나시가 착용하고 있는 장갑은 약간의 푸른 빛을 띄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셸 위 댄스 레이디?
...토고도 ‘ 삐용 ’씨도 몬스터가 아닙니다.
이럴수가.
쇼코쇼코쨩이 허락을 해줬는데! 오토나시에게는 마땅한 아이템이 없다!!!!
“ 마땅한 ‘ 효과 ’가 있는 아이템이 ‘ 나 ’에게 없네. 아쉬운 일이야... ”
토고를 보며 매우매우매우 아쉬움의 표정을 짓은 오토나시 뒤로... 드디어 ‘ 삐용 ’씨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물도 다 마셨겠다 테이블에서 뛰어내려, 소리없이 바닥에 착지하고선 빠른 걸음으로 거실을 빠져나가네요.
“ 지금이 해가 질 시간이라면 좋았을텐데. 타이밍이 안 맞다니... 응. 하지만 이것도 ‘ 운명의 장난 ’인 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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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8:59:13정산 끗.
정주행도 끗.
당충전 시작... -
929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8:59:23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도련님 안 같은 도련님이자, 마도사 겸 악사 주강산의 오너이자, 강경 SL 지향러이며, 이 스레의 진행/이벤트 정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강산주라고 합니다-. -
930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9:00:52아이리스는 뭔가 좋아했던 게임 캐릭터가 생각나서 정감가는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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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9:02:18강산주 하이에요! 정산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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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토고 쇼코 - 오토나시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04:33왐마야... 내가 갈켜줬지마는 점마는 참 내랑 비슷하게 잘 읃어묵네. 내도 동물로 태어났음 저리 편히 살 수 있을텐디... 토고는 조금 부러운 듯 '삐용'을 바라봤다.
그러다 고민하는 오토나시를 보고는 "천천히 해라." 한마디를 하곤 TV를 켜서 TV를 본다. 볼만한게.. 홈쇼핑... 패스, 드라마.. 패스. 돌고 돌아 결국 본다는 것은 뉴스 프로그램...의 패러디 프로그램. 한마디로 예능이란 소리다.
토고는 마음 편하게 예능을 보며 '삐용' 도 보라는 듯이 물그릇 위치를 옮겨줬다.
"그러냐? 그라믄 나중 가서 보믄 되지않것나. 우차피 특별반이고 우차피 서로서로 의뢰 나가야 할 그믄 언젠가 볼 수 있지 않겄나?"
토고는 그렇게 말하면서 예능을 보다가.. 이것도 될까 하는 느낌으로 TV를 향해 해킹 효과를 사용한다.
그리고 채널을... 채널을... 바꾸고 싶지만 효과는 어디까지나 기능을 막는 것이기에 TV화면은 노이즈 화면을 띄우며 소리도 차단 되었다.
"여따 사용하믄 이렇게 되네. 대충... 뭐... 이렇다. 하믄 감오제?" -
933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05:11강산주 자기 소개 하는 거 왠지 금강불괴 철벽 같아서 순간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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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12:01아 물론 나쁜 뜻은 절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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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9:20:38>>933 까놓고 말씀드리자면, 철벽치는 거 맞아요.😀
혹시 모르니까요.
이전부터 말했듯이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연플을 선호하지 않는데...이게 정확히는 로맨스 요소 자체를 불호하는 게 아니라 로맨스에 미친 사람을 꺼리는 거거든요.
제가 상판 뛰면서 플러팅 스레도 아닌데 연플을 목적으로 시트 냈었던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도 좀 봤었고요. -
936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9:23:49>>934
알죠알죠!
그냥 제가 모바일임+피곤함이다 보니 답이 느려졌을 뿐입니다.
조금 진지한 답을 쓰고 있었던 것도 있고요. -
937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24:31>>935 앗.... 왠지 숙연해졌다..
하지만 공감 가.. 나는 당해본 적은 없지만... 약간 현실로 따지면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 좀 나눌까? 하는 느낌으로 식당에 예약 잡고 갔는데 거기서 분위기 생각 못하고 비싼거 마구 시켜먹는... 그런 느낌? 아니면 동창회에 보험 가입하라고 하는 그런 느낌...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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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9:25:46오... 그런 일도 있군요! 공감은 조금 되는 것 같아요. 갑자기 막 들이대면 좀 부담스러울 것 같은..(여선이의 들이댐을 본다)(너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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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9:27:20연플은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도 sl이 편하기도 해서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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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9:27:34와중에 준혁이 돌아오자마자 들어온 이벤트가 맞선이라니 웃겨 죽을 맛의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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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9:29:33? 맞선 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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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9:30:59지한이 시트 내려감에 따라 당신에게 별의 아이의 유구한 즈언통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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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31:12맞짱은 자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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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9:32:14그러게 차라리 맞짱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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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32:35난 맛집은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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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9:32:45거절하거나 무시하거나는 나름의 선택이긴 한데
인질이 좀 세긴 하다 -
947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33:46몸매 좋고 이쁘고 능력 좋고 성격 좋은 누나라도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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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33:57상대는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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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9:34:00준혁이는 게이트에서 막 돌아왔는데 맞선이라니..
인질은 뭐야? -
950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9:35:04>>937
허허허...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트관통 나셔서 오셨어도 매너 잘 지키시면서 다른 분들이랑 AT필드 문제라든가 없이 잘 지내면 그건 OK지만요. 좋아하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할 순 없으니까... -
951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9:35:12>>947 놀랍게도 어느정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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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9:35:44>>949 특별반에 지원금을 어마어마하게 때려박을 수 있는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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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35:51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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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9:36:02거절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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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9:36:15( 구름마탑인가? 아니야 혈십자일거야 아니 혹시 설마 ㄷ토끼? )
어렵네 -
956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9:36:24거절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와... -
957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9:36:48>>952 이름도 가문도 심지어 만나본적도 없지만 오늘부터 준혁주는 그 npc를 좋아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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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9:36:49셋 다 아니고.
일본의 미스즈키 가문임. -
959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37:14준혁이가 토고랑 맞선을 보게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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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9:37:16하는 일은 약학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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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9:37:41많은 돈. 하면 대곡령인거야 태식주..?
>>958
가문명 부터 좋다 -
962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9:38:49지원 규모에 따라 일단 시작으로 500만 GP를 쓰는 게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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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39:50미쓰쯔끼 가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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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40:01그런 가문이 왜 준혁이랑 맞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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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9:40:15>>938-939 이해해주셔서 감삼다...
여선이는 그래도 선 넘을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40-946 어엌ㅋㅋㅋㅋ;;
주, 준혁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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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40:26북해길드도 그정도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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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9:40:59아무리 그래도 무상의 지원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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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9:41:08>>964
북해도 대형 길드라
급에서 밀리지는 않지.. -
969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9:41:16>>962
사실 준혁주의 장래희망은 기둥서방이야
잘됐다 준혁아 최선을 다해보자
>>964
준혁이가 뭐가 어때서
..생각해보니 그렇네..왜지? -
970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41:33왜긴 북해길드와 혈연으로 이어지고
특별반에 연이 닿게 되고 -
971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42:25아 생각해보니 준혁이는 그만한 가치가 있구나.
대형 길드인 북해 길드에
특별반 소속에
영월에서의 활약도 있고 -
972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9:42:52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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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9:43:10준혁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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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44:06하지만 사랑 없는 결혼이나 약혼은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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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9:44:48부잣집에선 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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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44:48근데 그 생물학적이나 이성적으로 끌리면 그게 사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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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45:15>>974 특별반에 500만GP 받는 대신 준혁이 약혼에 찬성하기 VS 준혁이 약혼에 반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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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9:45:26오늘 아침에도 봤지만 생물학적이라는 부분 볼때마다 정신이 멍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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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46:03그런데 생각해보니
사랑은 어차피 나중에도 생길테니까 별 문제 없을 듯 ㅎㅎ -
980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9:46:05근데 아내가 가디언임 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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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토고주 (YsYObfTH.s) 2022. 12. 20. 오후 9:46:50아내 혹은 여자친구가 가디언인 사람이 왤케 많아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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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47:03아내가 가디언이면 인성도 훌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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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9:47:28강산이도 어릴 적에 다른 명가와 혼담이 있었는데 강산이가 거부해서 파토났다는 썰이...(출처: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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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9:48:06준혁이는 헌터가 가디언과 비등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과거엔 가디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설정은 캡틴 말고 기억해주는 이가 없다 -
985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50:19형 싫어하는 이유가 그거 때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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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여선주 (JII1FhULZ2) 2022. 12. 20. 오후 9:51:04그런 설정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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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9:51:55>>984 (이거 보니까 그제서야 생각난...😂)
강산이라면 돈이고 뭐고 준혁이가 원하는 쪽 편을 들 것 같긴 하네요. -
988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9:53:10>>985 커렉트
하지만 게이트에 나온 준혁이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
그리고 슬슬 일상도 좀 하고 싶은데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려나 -
989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9:53:28>>987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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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56:25게이트에서 제갈준혁하다 나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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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9:58:22일상 하고 싶긴 한데...지금은 아닌 것...
오늘은 일찍 자러 가려고요. -
992 ◆c9lNRrMzaQ (L336ROaM8A) 2022. 12. 20. 오후 9:58:35진궁의 눈물나는 여포없이 삼국통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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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9:58:38일단 가볍게 일상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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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9:59:43고 타시기? 텀이 살짝은 길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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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10:00:00나는 무기를 위해 노력할거야....!! 기다려!! 저격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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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태식주 (aj2hFXw4a2) 2022. 12. 20. 오후 10:00:18앞에 고를 붙이니까 죽은거 같잖아
>>992
저런 -
997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 12. 20. 오후 10:01:04아이리스는 시트도 아직이고, 제가 곧 출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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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10:01:10古 TAS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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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준혁주 (srk2zrqJkA) 2022. 12. 20. 오후 10:01:24진궁이 여포없이 삼국통일을 어떻게 해
진궁은 우리 승상의 큰뜻도 몰라보는 소인배인데 하하 -
1000 강산주 (THm2ZtQTBI) 2022. 12. 20. 오후 10:01:49>>992 😭...
아 그러면...그 고생을 하다 왔으면 준혁이 레벨도 32~34로 맞춰져 있겠네요...? -
1001 시윤주 (ClHeLIwrDQ) 2022. 12. 20. 오후 10:01:59기술은 변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