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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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스갈 야견 미호 고불

새집이에용!

#잠시 잠시만용! 오랜만에 천재다이스 요청하는거에용 저거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용??

(스갈로 재업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애들 왜 쌓인 게 많아 보이지...???

팔룡방 친구들 진짜 용 죽이는데만 특화된 애들인것 같은데........

앗 아무런 생각없이 다음어장 가고 싶어서 썼는데 이 행동때문에 누군가의 글이 날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4 상사는 부하의 고통을 모른다!! (소주를 궤짝으로 가져오며)

저라도 재하가 상사면 진탕 먹이고 취한 모습 보고싶을듯(?

>>5 이름부터가 용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곳...

>>955
"이 근방은 당연히 금봉파가 꽉 잡고 있으니 별로 없지만, 귀주에서 넘어오는 쪽으로 도적들이 활개치고 있습죠. 산적들이나 수적들은 그래도 돈만 좀 쥐여주면 되는데...이 근방에 제법 실력있는 낭인들이 도적질에 가담하고 닥치는대로 뺏고 죽이는 터라..."

오, 좀 위험할 수도 있다?
바라마지 않는 상황입니다.

>>957
은화를 쓰는 객잔으로 갑니다!
그래도 충분히 고급이지만요!

---

>>959>>978야견&고불

야견이 앞으로 빠르게 달려나가며 하체를 노리고, 동시에 고불의 쇠사슬이 양손을 노리고 날아듭니다!

- 허튼 수작을!

황금빛 기운이 비구니의 온 몸을 덮습니다!

터억.

야견의 발걸기가 막힙니다. 이게 무슨...!
촤르르르륵!

동시에 비구니가 쇠사슬을 양손으로 붙잡더니 자신 쪽으로 확 끌어버립니다! 고불의 몸이 앞으로 향해 날아갑니다!
비구니는 무릎을 직각으로 세워 야견의 턱을 노리고 돌려차기를 날립니다!

퍼억!

야견의 몸을 뒤로 비틀면서 왼쪽 어깨에 강한 충격을 받고 물러납니다!

야견은 부상 1단계를 입었습니다. 고불은 비구니를 향해 빠르게 날아가는 중입니다!

---

>>7 맞는 말이다!!!!! (맥주도 궤짝으로 가져옴) 말아!!!!!!!

...

모'용'!?

음, 고불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비구니님, 생각보다 격투전 스페셜리스트....

분명이 엄청나게 참신한 무림에서 여자 노인 어린아이를 조심해야하는 이유를 봤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에요..

(뭔가 생각남)

강시는 지성없는 생명체로 취급되나?

>>11 이로써 용 들어가면 무서운 곳이라는게 증명되었다

아이고 역시 강력한 것..!

절정은 아닌가 봐용 ?
>>14 전에 딸랑이 쓰면 조종 가능하지 않을까용

앗 딸랑이! 통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까묵고 있었서용

>>13 여자 노인 어린아이임에도 강호에서 멀쩡하게 돌아다니는데는 이유가 있다...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용

생전 독고구검 레이드의 일원이었으니 강할 수 밖에 없는 것..힘이 모자라니 대화를 해볼까요?

>>992
서로 윈윈하기 좋은 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용세가의 '무력집단' 일부를 호남 쪽으로 불러들여 하오문의 가장 큰 수입원 주변에 주둔시킵니다.
개방은 그 시간에 전력을 재정비하고 하오문과 다시 유격전을 펼칩니다.

>>993
한미한 도장으로 이동합니다!

보아하니 이런 일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체계적으로 조건들이 잡혀있는걸 보면 말입니다...

아마 절정이 최고 경지라 하더라도 보통의 절정들보다는 강한 수준일 수 있겠습니다.

한미한 도장에서는 10살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가 무복을 입고 마당을 쓸고 있습니다.

"앗! 어서오세요! 입관하러 오셨나요?"

아니.

>>996
우선 '저거'가 뭔지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야해용! 내공 쪽쪽이 말씀하시는건가용??

음, 싸워보죠. 돌아가라고 계속 할 것 같은데....날아오는 고불을 야견이 잡아 멈춰볼게요. 그 다음에 사슬로 힘겨루기를 해보면 어떨까요?

근데 현경되면 바로 선계 이동해요? 천마가 신화경에 36장로가 생사경에 간거니까 강제 이동되는 신화경전 생사경까지는 뻐길 수 있지 않나용?

#종합적으로 강시의 공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안녕"

아이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며 말합니다.

"관주님께 가서 도장깨기를 하러 왔다고 전해주지 않으련 ?"

# 너네 상급자 불러와 !

"고오오부우울! 잠깐! 잠깐! 멈춰라 고불!"
고불은 빠르게 날라가며 급하게 말을 꺼내본다,

"고불! 무식해서! 몰라서! 그랬다 고불! 용서해달라 고불!"

#싹싹 빌어봅시다

앗 그럼 >>26 취소

무림비사 시스템상 레스캐들의 최고경지는 화경이기 때문에 현경 생사경 같은 건 올라갈 수 없어용. 다 끝나고 에필로그 후일담에서는 올라갔다는 식으로 묘사될지도용

천마님은 선계가 오지마 ! 한거 강제로 박살내고 들어가신 것

그리고 현경 되면 아마 감정이 거의 없어진다고 했던 걸로 기억해용

>>24
팔룡방 친구들은 대요괴전, 대영물전에 극히 특화되어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마주치지 않는 것이고, 맞닦뜨렸다면 최대한 근접전을 피하셔야해용!
물론 경지에 이른 놈들은 원거리 공격도 핫하 흡수하고 반사한다! 하는 미친 놈들도 있긴하지만 저 친구는 그 정도 수준은 아니에용!

절정부터의 싸움은 상대방의 수를 알아내고 그 수를 하나하나 봉인해가는 수싸움이니 강시의 공격을 하나씩 제외시켜보세용!

아마 절정이 최고 경지라 하더라도 보통의 절정들보다는 강한 수준일 수 있겠습니다.

하 ! 은퇴한 절정이 현역 절정 극 보다 강할리가 없잖아용 ! (자만)

“거, 보살님! 말로 하시는 것 보다 주먹 쓰시는게 용하신 것 같수다!”

왼쪽 어깨에 충격을 받은 야견은 씨익하고 이가 드러나게 웃은 뒤, 태세를 정비한다. 싸움은 이래서 좋다. 이해관계니 예의니 그런 것 젤 필요 없이 이것 하나만 생각하면 되니까. 야견은 비구니 쪽으로 날아가는 고불을 축국의 공을 잡듯이 잡고, 이어지는 고불의 행동을 보조할 준비를 한다.

#움직임

/고맙읍니다 고불주....

>>23 거의 강제로 끌려가용!

현경도 전대 교주가 템이랑 무공 버프 받아서 억지로 한발 걸치는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용

" 내 선에서 닿을 수 있는 무력집단을 불러드리지요. 거기에 더해 이 모용가도 직접 그곳에 자리를 잡고 하오문을 방해해드리리다. "
" 그동안 전력을 재정비하고 다시 그들을 괴롭히도록 하시게나. 어찌. 만족하시겠소? "

# 눈을 초승달처럼 미소를 지으며 바라봅니다

그럼에도 호재필도 싸우기 싫다고 하시는 거 보면 어마무지하게 높은 경지인건 확실해용

그....좀....무리한 태도일것 같고, 고불주에게도 죄송하긴 한데. 이번에는 정면돌파를 해보고 싶읍니다....(그랜절 중)

나중에.....레이드 끝나면 고불한테 거하게 쏩니다.....(석고대죄중)

흐음... 그래도 내가 가오가 있지, 강함이 있는 것은 아니니 일단 같이 갈 사람을 구할까요?

근처에서 같이 역도적토벌(돚거를 죽이고 뺏은 물건을 역으로 얻는다)을 할 사람이 있는지 찾아볼까요?

#있을까? 없을까?

>>25
아이의 표정이 어둡게 변합니다.

"아...네..."

그리고 고개를 푹 숙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음, 낡은 마루가 보입니다. 관리는 열심히 한 모양인지 깨끗하군요. 강건이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40대 후반의 남성이 밖으로 나옵니다.

"도장깨기를 하러 오셨소? 한마문의 문주대리 청일수라고 하외다."

예?

고불과 야견 레스가 둘 다 올라오면 처리할게용!

억지로 한발 걸친게 100명중 96명 죽이고 4명 빈사로 만들 정도였으니...

"고불! 애초에! 그럼 파괴하지 고불! 왜 애써서 보관하고 있다 고불?"
사특한 무리 손에 들어갈 것이 염려되면 애시당초 없애버리면 그만이지 왜 이런 수고를 하는가 고불은 이해할 수 없다.

물론 날아가면서 제기할 적절한 의문은 아니지만, 야견이 이내 잡아세워 다행이다.

"고불! 어차피 정파는! 못 배운다 고불! 정파 아니면 사특!하다 한다 고불! 그럼 왜 보관한다 고불?"
의문을 제기하며 야견이 잠시 잡아준 사이 사슬을 뒷 부분을 뒤로 날린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16/20 뒤쪽 문에 사슬을 묶어 고정한다.

그럼 저 친구 절정 미라인가....

>>41 파워인플레... 분명 이전경지 10명vs현경지 1명 정도가 교환비 아니였낭?

>>35
"그 정도면 족합지요."

왕견이 웃으며 말합니다.

"무엇을 내드려야하겠소?"

>>38
썩 실력있는 무인들을 구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한 번 모집하시겠습니까?

낭인들은 보통 이런 곳에 모여있습니다!

1. 낡고 허름한 객잔
2. 평범한 기루
3. 뒷골목

>>44 경지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격차가 더 커져용!

"이거 참 우연이군요"

우연히 이름이 같은건지 , 아니면 누군가가 그 이름을 사용하는건지

"현 한마문의 문주 강건입니다."

# 너 뭐야 ?

그리고 100명 전부가 화경이 아니에용 홍홍!

"어디보자...."

너는 사람들이 많은 곳 쪽으로 향했다. 듣고 만다. 보물에 대한 것.

#술꾼들이 있는지 본다

현경은 진짜 차원이 다른가보네용!!

# >>47 한마문 문주의 후계자 ! < 로 수정이용 !!

초절정도 섞여있다고 듣긴 했어용 홍홍

한마문이 저작권 도용을 당했어용!!!

"개방의 후계자와의 친분. 그리고."

중원은 씨익 웃으며 가볍게 식탁을 두드렸다.

"동정호의 정보."

>>50 화경 - 크리링 / 현경 - 피콜로
>>53 아주 도륙을 내어버릴 것 ... !

"개방의 후계자와의 친분. 그리고."

중원은 씨익 웃으며 가볍게 식탁을 두드렸다.

"동정호의 정보."
#

수아는 평소 낭인들이 모여있는 장소를 생각합니다.

기루, 심리적으로 싫습니다

뒷골목, 분명 같이 가면 돌변해서 도적들이랑 같이 저를 덮치려 할 것 같습니다(편견)

그렇다면 낡고 허름한 객잔이겠네요. 그냥 여기서 찾을까요

#지금 당장 나와라! 고기방패!!!

"아, 저 쳐죽일 놈이!"

흡성대법까지 쓰는 거냐! 내기를 밀어넣는 방법은 위험하다. 그렇다면..

!풍상설우 10성 삼신선으로 공기 중 수분을 액화하여 강하게 회전하는 물덩어리를 만들고, 그걸로 강시를 가둬버리려고 시도! 물의 흐름에 정신차리지 못하도록...

>>37 괜찮습니다! 좀 얻어맞고 그래야 고불이는 성장을 해보죠.

스승님 핏줄인가 싶더니 성씨도 다른 것

드디어 건이 말고 자기 상성이랑 싸우는 사람이 나온거에용

---

>>32>>42
야견&고불

날아가는 고불을 야견이 뒤로 물러나는 와중에 다리로 몸통을 걸어서 잡아세웁니다!

강렬한 통증이 야견의 다리에 찾아옵니다! 어마어마한 힘입니다...
잠깐 세워진 순간에 다행히 고불이 뒤쪽 문에 쇠사슬을 다시 던집니다! 비구니가 쇠사슬을 당기면서 손에 놓아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그대로 끌려갔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신중함과 빠른 결단이 필요합니다!

- 문답무용!

양손에 강렬한 금빛 내기를 둘러싼 비구니 앞으로 전력질주로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47
"...?"

청일수의 얼굴에 의아함이 서립니다.

"그게 무슨 소리요?"

도화전이 100개 있지만 이렇게 죽는건 멋지지 않아용 제발 통해라 제발..

"아, 저 쳐죽일 놈이!"

흡성대법까지 쓰는 거냐! 내기를 밀어넣는 방법은 위험하다. 그렇다면..

!풍상설우 10성 삼신선으로 공기 중 수분을 액화하여 강하게 회전하는 물덩어리를 만들고, 그걸로 강시를 가둬버리려고 시도! 물의 흐름에 정신차리지 못하도록.
101/125

>>59 감사합니다.....!!!

팔룡방 저 녀석....용으로서의 전법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무공을 쓰는게 더 먹히려나여.......몬스터헌터라 그런지 궁금하네. 나중에 들러봐야겠다...

>>63 맞아용 뭔가 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고 부활하고 싶죠

음, 고불주 혹시 토벽으로 시야를 가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면 제가 추혼법권으로 저지해볼게요

>>62

"나의 스승은 단목청덕이라는 이름을 쓰시는 분이시고 한마문의 문주십니다."

이름을 사칭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그리고 과거 이 땅에 있던 한마문의 땅을 되찾기 위해 그 후계자인 제가 도장깨기를 시작한 것이지요. 그런데"

한마신공 - 흑색빙암을 사용해 주변의 온도를 낮추며 말을 이어간다

"내 앞에 그 한마문의 문주대리라는 자가 나타났는데 오히려 이쪽이 무슨 소리인지 묻고 싶은데 ?"

# 점점 반말로 바꿔용

그래, 마시자!

흐린 정신 속에서 보드랍고 사랑스레 미소 지어 보이는 모습 뒤로 들리는 목소리 기민한 귀가 알아챈다. 재하 잔 두 손으로 고이 쥐더니 쭉 들이키다, 고개 돌렸다.

"으응?"

싸늘한 눈치와 달리 재하의 눈이 물 찬 제비처럼 호선을 긋는다. 더없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뒤로 잔 내려놓았다. 이내 비틀대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던가.

"다들 그마안, 그만.. 소마가.. 아는 사람이어요. 네에.. 아는 사람이지.."

팔 쭉 뻗어본다. 폭 안기려 들며 손가락으로 턱 길게 쓸어보려 들었다.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달리 눈 탁하다.

"대협께서.. 여기까지는 어인 일로 오시었을까요?"

# 얘들아 그만~

>>49
술꾼들은 어딜가나 있는 법!

대여섯 명이 모여서 마작을 하며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54
왕견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옆에 있던 장로를 쳐다봅니다.

장로 또한 고개를 끄덕입니다.

"충분하오."

거래가 성립됩니다!

>>57
여기서 찾아봅니다!

어떻게 모집하시겠습니까? 상세한 행동 묘사가 필요합니다!

>>58
센세 # 어디갓서용?

>>70 크윽 어렵다!!

"아, 저 쳐죽일 놈이!"

흡성대법까지 쓰는 거냐! 내기를 밀어넣는 방법은 위험하다. 그렇다면..

#풍상설우 10성 삼신선으로 공기 중 수분을 액화하여 강하게 회전하는 물덩어리를 만들고, 그걸로 강시를 가둬버리려고 시도! 물의 흐름에 정신차리지 못하도록.
101/125

//아 죽겟다 마음이 조급해지나봐용..

제 경험상 천적은 도망치는 게 제일

>>68
"......그건?"

청일수의 얼굴이 굳습니다.

"한마신공...?"

주변의 온도가 낮아짐에도 그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흐읍...!"

과연, 그 또한 내기를 발산하자 주변의 온도가 낮아집니다. 그래봤자 강건의 힘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요.

"이, 이럴리가. 그럴리가 없는데. 분명 스승님이 우리 외에는 전부 죽었다고, 우리가 한마문의 마지막 남은 전승자들이라고..."

털썩. 그가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정말, 정말로. 정말로 한마문의 가르침을 이으신 분입니까? 정말로?"

청일수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습니다. 제자로 보이는 열 살짜리 아이는 빗자루를 품에 끌어안고 불안한 눈으로 둘을 바라봅니다.

>>69
부하들이 물러납니다.

이제부터 둘이서 결판을 내주십쇼!

근데 수아 생김새가 옥골선풍으로 무공은 1도 모르는 아가씨처럼 생겼는데 미인계(아무것도 모르는 척 도적을 토벌할 대협을 구함)되나?

- 가문에 연락하시게나. 이화대의 남은 인원들을 동정호로 부르도록 하게.

신채훈에게 전음으로 말을 전합니다.

#

“...........강하다.”

야견은 비구니가 허투루 기관의 수호자를 자청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 그러나, 이번에도 도망치고, 내빼고, 자로 재어가며 튈 구석을 찾는다면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그래, 정면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일수록, 물리적으로는 측면에서의 충격에는 약해진다. 빠르게 날아오는 화살이 측면에서 떨어지는 돌에 맞아 궤도를 바꾸는 것처럼. 야견은 고불의 움직임에 맞추어, 몸을 옆으로 움직인 뒤, 비구니가 달려오는 측면을 노리고, 추혼법권 5성 발걸기를 먹이려 한다.

내공 16/20
#공격

/일단 이렇게 썼는데, 고불주 레스보고 수정하든지 할게용!

기세로 보면 흙 좀 튀어도 아무 영향이 없을 느낌이나, 최선을 다해보죠!

재하랑 지원이.....몇달만에 재회하는거지....(3d안경)

이제 부하들 눈 못마주치고 다니겠네(스불재)

>>72
훌륭한 파훼법입니다!

강대한 물의 기운이 뭉치고 실체화합니다!

- 그르륵! 용! 선술!

강시가 어느정도 잘린 목으로도 또박또박 발음하며 앞으로 달려오려 할 때 강한 회전력을 지닌 물덩어리가 강시를 뒤덮습니다!

- 쿠르르르르르르륵!!!!!

감사합니다 김캡천지친명이시여(절

>>76
신채훈이 전음으로 응답합니다.

- 이화대의 전력으로는 어려울겁니다. 이화대만 부르면 되겠습니까?

>>78 감사합니다...나중에 루주에서 점소이 특제 카라멜 프라푸치노 샷추가 쏠게용.......

>>70

"나도 한 번 끼지."

마작꾼들 사이로 들어갔다. 네가 히죽 웃었다.

"어떤가?"

#마작패 사이에 들어간다

그런데 술자리에 상사 남친 오면 그날로 파티인데 아깝.....

- 적절히 부를 수 있는 이들을 부르게나. 북방철기대를 부를 수 있다면 좋으련만..
# 적당히 오마카세로 시켜용

"고불! 이..이..할 말 없으니 침묵! 고불! 역시 잘난! 정파다 고불!"

사슬을 아래로 튕겨 바닥을 긁는다.
자신이 틈을 만들면 야견은 그 틈을 분명 활용할 수 있다.

여기선 야견을 믿으며 보조할 뿐이다.

#추풍쇄 3성 토벽 14/20

>>85
"오. 새로운 손은 언제나 환영이지!"

마침 한 명이 손패를 털고 일어납니다.

"돈을 다 잃었으니 난 그냥 구경이나 함세. 여기 앉으시지."

그들이 서로 눈빛을 주고 받습니다.

"그려. 웬 묘령의 아가씨가 마작판에 다 끼고 오래살고 볼일이여?"

연기인가 ? 그런 생각을 하다가 내기에 의해 온도가 내려가자 생각을 지운다.
우연이다.
한마문의 땅을 되찾기 위해 도장깨기를 하려 조건을 채우기 위해 방문한 무관이 살아남은 한마문이라고 ?
정말 엄청난 우연이 겹쳤다
하지만 우연이 겹치면 필연
이 또한 천마님께서 인도하신 길이겠지

"예 , 그렇습니다."

한마문의 보검인 한마검을 꺼내고 팔한검 - 올발라를 사용해 푸른 강기를 피워 올린다

"내가 바로 한마문의 문주 단목청덕의 제자이제 후계자 강건입니다."

# 커밍아웃 !

술자리 상사의 남친인데 상사도 남자임

>>>>>>>"고불! 이..이..할 말 없으니 침묵! 고불! 역시 잘난! 정파다 고불!"<<<<<<<

이거 인스타이었으면 좋아요 눌렀을 것.

오! 마! 카! 세!

짱 비싸고! 짱 맛있는! 오! 마! 카! 세!

가고 싶다아아아아!!

>>87
- 그럼 북방철기대를 불러보겠습니다.

신채훈이 그리 응답하고 사라집니다.

이화대와 북방철기대 일부가 다음 진행까지 호남에 도착할겁니다.

---

>>77>>88
야견&고불

둘의 노림수는 통했습니다!

콰아아아앙!

달려오는 비구니의 앞에 단단한 토벽이 생기고, 비구니는 일격에 토벽을 부숩니다.
그렇지만 그 찰나의 순간.

야견이 옆에서 발을 쭉 내밉니다!

콰아아앙!

- ....! 제법!

앞으로 낙법을 펼치며 비구니가 돌진을 멈추고 야견은 욱씬거리는 다리를 절뚝이며 뒤로 물러섭니다!

야견은 2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저 비구니 절정은 아닌가봐용 ?

북ㅋㅋㅋㅋ방ㅋㅋㅋㅋ철기대ㅋㅋㅋㅋㅋㅋ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그냥 부딧쳐도 부상이라니

수아는 잠깐 밖으로 나간뒤 자신의 모양새를 잠깐 점검합니다.

먼지를 털고 창을 빤딱빤딱하게 닦고 머리를 예쁘게 묶습니다. 그리고 표정을 푸니 이런!

이게 누군가요! 성질 더러운 일류 낭인 이수아는 사라지고 재미없게 얌전하며 잡서에 나오는 강호를 동경하는 밖으로 뛰쳐나온 아가씨 이수아가 탄생했네요.

수아는 다시 객잔으로 돌아가 이용하기 쉬워보이는, 정확히 말하면 여자에게 헤벌레 할 거 같은 낭인을 찾아봅니다.

#이거 되나요?

아니다 절정인갓 ?!

상사도 남자임 <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화대. 그리고...북방철기대."

중원은 개방의 두 거지를 바라보며 부드럽게 웃었다.

"이만하면 맘에 드시는지요?"
#

>>95 본래는 못해도 초절정인데 기관장치라 열화된거 아닐까요?

후우.....다행이 먹혔는데......이후에는 어쩔까용 고불주....? (밑천 다 떨어졌...)

요즘이었으면 바로 카톡방에
[야 우리 상사 남친 술자리에 옴;]
[그게 왜]
[우리 상사도 남자임]
[???]

>>90
청일수의 눈에서 기어이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아...아아....!"

그가 엎드려 오체투지를 합니다.

"한마문의 제자 청일수가 소문주를 뵙습니다...!"

옆에 있던 아이는 우물쭈물하다가 호다닥 달려와서 같이 엎드립니다.

"한마문 2대 제자 진위령이 소, 문주..?를 봅니다?"

"물이 빠져도 여긴 호수 밑. 지대 자체가 품은 물이 양동이 백천만개란 말이다.."

그녀는 물을 돌린다 계속 돌리고 돌린다. 강시의 몸은 썩어있고 가죽에 빈틈이 많다. 물에 휩쓸리다보면 물을 먹기도 한다. 또한 인체 안에도 물이 많지. 강시에게도 해당되는지는 모르지만. 요점은 강시가 물을 잔뜩 머금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물은 얼면 부피가 늘어난다. 강시의 몸 속에 꽉 들어찬 물이 얼면 강시의 육체는?

그녀는 주먹을 꽉 쥐었다. 얼어라.

#92/125 강시가 물을 충분히 머금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삼신선으로 한순간에 물을 얼린다!

주변 감찰부원들의 시선따위는 신경쓸 겨를이 없었던가. 그의 신경은 오롯이 재하에게 쏠려있었으니.

"...공자를 데려가기 위하여 왔습니다만..."

싸늘한 눈빛으로 제 턱을 매만지는 재하의 손을 흘긋 보다가, 재하의 손을 낚아채었을까.

"공자께서 설마 저 이외에 다른 이에게도 이리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붙잡은 재하의 손을 바라보다, 이내 휙 잡아당긴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시간이 별로 없으니.

"일단 가시지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설명은 가면서 해드리지요."

#재하를 밖으로 이끌어용

혹시 고불이가 광쇄타 쓰는 동안 야견이놈이 기회를 노려볼까요?

강기를 지우고 한마검을 검집에 넣습니다

"이런 쪽으로는 예를 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점을 용서하시길"

절을 하는 청일수와 진위령을 향해 이야기를 합니다.
솔직히 ... 부담스럽지 이런거 ?

"아무래도 서로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만 일어나시고 ... 안으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

# 이야기부터 하자 !

집을 샀는데 집이 이미 있었음 (????)

지금 낙법이면 바닥에 있는 상태니 목에 사슬을 걸고 힘껏 졸라볼까요?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 안 통하려나

>>107 (3d안경)

>>98
아주 훌륭합니다.

수아가 다시 안으로 들어가자 몇몇 낭인들의 눈빛이 음험하게 바뀝니다.

그러나 들고있는 창을 보고 다들 긴가민가하는군요.

좀 더 '약한 척'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가령, 창을 이상하게 잡다가 떨어뜨린다던가?

>>101
"...이화대는 강호에 출두한 적이 없으니 잘 모르외만."

왕견이 술병 째로 집어서 입에 가져다대고 꿀꺽꿀꺽 삼킨 뒤 내려놓습니다.

터엉.

"북방철기대라면 하오문 그 점소이 놈들이 오줌을 지릴게요."

>>104
[당장 보러가자[

>>111 앗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그러면 제가 그 동안에 십연격 등으로 보조할게요!

일단 사정없이 두들겨 볼게요 두들기다 틈이 나오면 틈을 노려주세요

두드리짱

남자지만...이왜남...!

앗 그럼 >>114로 갈게요

>>106
쩌어엉 - !

물이 업니다!

하지만 여기는 무협세계.
물리법칙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세상!

쩌적. 쩌저적.

강시의 몸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결코 쉽게 나갈 수는 없겠군요.

>>107 @재하주

>>109
"아!"

청일수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옷에 흙이 잔뜩 묻어있군요.

"들, 들어오시죠! 누추하지만..."

안으로 들어가자 작은 대련장과 단촐한 사무실이 다입니다.

...숙식을 여기서 해결하는지 대련장 한 쪽에는 침구류가 있습니다.

>>118 감사합니다!

>>89

"재미있는 게 있다 하여 근방까지 왔는데 아무도 그 재미있는 것에 대해서 안 알려주는 겁니다."

네가 자리에 앉았다.

"그래서 기분 전환이나 좀 할까 했지요."

너는 씩 웃었다. 그래, 패지 않는 게 어디냐.

#마작이나 하자

? 왜 벌써 1시간이죵

대화 쓰는게 너무 어려워용

“처음에 만나셨을 때 하신 말씀이 실수였습니다 스님. 원래 실력을 내지 못하신다 하셨죠? 온전치 않은 상대에게 때로 달려드는 비열한 짓거리, 사파의 전매특허라 이거야!!”

야견은 낙법을 취한 비구니에게 달려드는 사슬을 보고, 바로 자세를 잡고 공격을 보조할 자세를 취한다. 강력한 일격이라면 피하면 그만, 사슬이 목을 조르는 동안에 여유를 갖출 수 없도록 연격으로 연계한다.
- 추혼법권 3성 10연격(내공 14/20)

#고불과 연계!

>>121
미호가 미호답지 않게 사람을 때리지 않다니...살천회 사람들이 보면 놀랄 노자일겁니다.

자리에 앉은 미호 앞에 패가 돌아옵니다!

오늘도 튈 각을 재자

>>123 @고인물즈

>>122 시간 넘 빨라용...

>>123 홍홍홍 파이팅이에용!

30분이 되엇서용 선생님들!

>>127 저도...어려운데...(?)

나오실 때부터 위에서 샤라라 빛을 뿌려대고
인격자인 것처럼 굴더니 묻는 말에 답도 안하고
그런 주제에 딱보면 사파의 무공을 배운지도 모르는 아둔함까지.

에라이, 뭐가 수호자냐 척봐도 두고 두고 놀림감 삼으려고 제갈아저씨가 당시 가장 무능했던 녀석을 박제한 것이지.

엎어진 녀석의 목에 사슬을 걸고 그대로 뒤쪽으로 튀어오르며 조른다.
숨을 쉬든 안 쉬든, 목은 약점이겠지.

#목에 사슬을 걸고 졸라버리자

>>130 ???

음.....그냥 평소에 일상에서 대화하시는 것 처럼 해보시면 어떨까요? 제 경우에는 그러다보면 캐릭터성이랑 조율이 되던뎅....

어딜 감히 빠져나오려고 하느냐? 그걸 내가 가만히 두겠느냐? 옥체에 손을 댄 죄는 가볍지 않노라. 그녀는 검을 들었다.

"흐으읍!!"

움직이지 못하는 지금, 얼음채로 네 육체를 분쇄해주마.

#90/125 폭룡강하를 여러번 연속사용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강시의 몸을 얼음째로 부숴버리기

"검소한것이 보기 좋기만 합니다"

너무 휘황찬란하게 있었으면 오히려 기분이 이상했을거다.
대련장에 침구류라 , 여기서 숙식을 해결하는 걸 보면 주머니 사정도 별로 좋지 못하나보다.
대충 자리를 잡고 앉고는 청일수를 바라봅니다.

"제가 한마문에 대해 아는 것은 제 스승님께서 음모에 당해 100년전 교주령에 의해 유배지로 간 것까지만 알고 있습니다. 그 뒤에 한마문은 어떤 길을 걸은거지요 ?"

# 바로 본론에 들어가용

>>132 (말 잘못해서 예은이에게 탈탈 털린사람)
홍????

>>131 앗....이 발언은 반격이 돌아오는 플래그.....?

사파니까 자기 보다 약한 놈들이면 그냥 다 때려잡아서 기절시키거나 죽이고 한놈만 피떡으로 만들어서 정보 들으면 되용

>>129 시간이 넘모 빠른 것.....ㅠㅠ

>>124>>131
야견&고불

바닥에 곧 일어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비구니.
그 찰나에 고불이 쇠사슬을 날립니다!

콰가각!

목에 그대로 쇠사슬이 걸립니다.

- 크읍...!

그 순간에 야견이 달려듭니다!

빠른 속도로 비구니의 몸을 강타하는 주먹, 그러나 여전히 비구니의 몸은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 끅, 감히, 비열한, 방법을...!

입술이 찢어지고 눈이 벌게진 비구니가 인상을 쓰더니 쇠사슬을 손으로 움켜잡고 아래로 내리치듯 휘두릅니다!

어마어마한 힘이 쇠사슬을 향해 전달되고 고불의 몸이 붕 떴다가 아래로 그대로 곤두박질칩니다!

콰아앙!

고불의 팔에 살짝 금이 갑니다! 부상 2단계를 입습니다.

- 후우....후우.....

비구니는 살짝 비틀거리며 뒤로 물러나고, 야견은 두 주먹이 살짝 부었습니다.

저 황금빛 기운이 몸을 덮고 있는데, 아무래도 저것 때문이지 싶습니다...!

나도 딱히 도움은 못 주는데... 호칭 틀려서 중원주가 정정해준 적 많았고.
그나마 캐릭터성을 위해 이러저러한 어체를 사용해보는 게 좋지. 현대 줄임말 같은 걸 최대한 빼고.

오늘진행..1시간인가용..ㅠㅠ

이 위에꺼만 처리하게용!

수아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포권을 쥡니다.

그리고 퉁, 투둥.

이런 포권을 쥐느라 창을 떨어뜨렸네요.

수아는 급하게 창을 쥐고 말합니다.

"강, 강호동도 여러분!"으로 시작하고 중간은 자신의 출신(물론 가짜)과 도적의 토벌, "우리 같이 무림의 정의를 세웁시다!"로 끝나는 일장의 연설문을 말한 수아.

수아는 이전 자신이 보았던 보는 것만으로도 3일안에 죽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던 애송이의 말투로 소리쳤습니다.

#나는 이렇게 이렇게 금방 이용해 먹고 좋아보이는 사람입니다!

>>143 앗

말투 같은건 적당히 번역 (?) 되어서 NPC들한테 들릴거니까 너무 어려워하시지 마세용 !
저도 모르게 굿모닝이라고 했다가 대충 넘어간 것

제 경우에도 메타발언이나 괴전파나 마구 이야기하는데 캡틴이 적당히 잘 받아주세용!

일상 돌리면서 캐릭터에 적응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일단 사극체 베이스로 깔고 간다고 생각하면 편해용. 무협용어같은건 스레에서 놀다보면 자연스레 익히게 될거에용

데려가기 위해 왔다고? 재하 눈 나긋하게 휘어 보이더니 고개를 기울인다. 낚아채는 손길에도 아랑곳 않는다.

"질투하시었을까……. 의미 없음을 아실 텐데도?"

나지막이 입술 달싹이다 끌고 데려가려 할 적 잠시 눈 동그랗게 뜨더니 잠깐, 하고 입술 오물대더니 고개 팩 돌린다.

"달아두시어요, 감찰국장 이름으로..!"

제가 산다 했던 것은 다행스럽게도 기억한 모양이다. 질질 끌려가면서도 술기운에 몇 번 비틀대다 눈 아래로 내리 깐다.

"왜.. 왜 여기 오시어서는.."

# 머선일인데 오빠 잠깐만 손목 아야 앗 질질질..

"달아두시어요, 감찰국장 이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많은 청일수씨랑 응애인 진위령이가 건이 지인으로 추가된 것

재하랑 지원이 놀러나온 남친 단속 나온 남친인것

뭔가 빛을 밝혀서 저 황금빛을 걷어내야 하나..? 그러고보니 그 양반은 어디서 뭐하는 중이지

남친과 남친

에

재하: 그래도.. 지켜야해..
재하주: 무림엔 법카가 없으니까?
재하: (훌쩍

음,.......비구니, 황금색 기운. 아마 심법류인듯 한데.....다음에 백팔타로 정신을 혼란시켜서 틈을 만들어볼테니까,

고불주가 빈틈을 노리고 치명타를 날려주실 수 있을까요? 솔직히 백팔타 쓰고 나면 전 그냥 그로기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란하다 혼란해......

그 흑천성에서 오신 기관전문가분은 뒤에서 비구니를 밀어서 잠금해제하려고 뭘 꼼지락거리고 있지 않을까용.

아니면 그냥 숨어있거나(나쁨

>>153 제 생각엔 그 흑천성 양반 아마....전투에는 손 안 빌려줄 것 같은.........(퀭
>>154 열린 무림....!!
>>155 천마은행 카드 같은거 없는 것인가........

>>159 하하하! 천마카드(天魔card)! 본좌의 재력에 질식해 죽어라!

여튼 오늘도 다들 수고 하셨고....라떼 한잔 마시고 가세용!

은혜로운 라떼에용...

천마 바리에이션은 어디까지...

>>161 하하하! 천마라뗴(天魔latte)! 본좌의 달콤함에(이하생략)

>>134
교룡검법 - 폭룡강하

하란의 몸이 높게 뜨고, 아래로 내달립니다!
동시에 강시의 검도 위를 향해 빛납니다!

위험합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라면 기회는 영영 찾아오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공격을 멈춘다면, 타격이 크겠지요. 상대는 강합니다.
하란의 천재적인 두뇌가 결정을 내립니다!

콰아아아아아아아앙!!!!

강시의 검이 터질듯한 빛을 냄과 동시에 하란의 몸이 격돌합니다!

후우우우우우우 -

강렬한 연기와 바람, 먼지와 돌 조각들이 흩날리고, 하란은 비틀거리면서 털썩 주저앉습니다.

배에 큰 구멍이 뚫려있고, 내기도 빼앗겼습니다.
현재 부상 단계는 4단계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내공은 80년입니다.

흐윽....흐윽....후욱......

피가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하란은 고통에 손을 벌벌 떨며 배를 부여잡고 앞을 바라봅니다.

쩌저정...

툭...투둑...

후드드드득.

강시의 몸이 천천히 조각조각나며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독고...구....검.....

프스스스...

이내 강시의 몸이 연기가 되어 흩어지고.

땡그랑.

검 한 자루만이 바닥에 덩그러니 떨어집니다.

>>135
"...100년 전. 예. 거의 100년 전이지요."

청일수가 쓰게 웃습니다.

"그 때 한마문은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한마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무관들도 모조리요."
"사문의 보물과 전승은 끊기고, 문주는 처형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제자들은 다들 자기 살 길을 찾기 위해 떠나갔고. 수백 명이 매일 대문을 드나들던 시절은 영원히 사라졌답니다. 딱 세 명이 남아서 사문을 일으켜보고자 했습니다만..."

그가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다들 하필이면 실력이 미천해서...하하."
"자존심만 더럽게 강했던 거지요. 실력은 쥐꼬리만큼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가득남아서."

그가 이를 악뭅니다.

"패배하고, 패배하고, 또 패배하고, 조롱거리가 되면서..."
"그러니 제자들이 들어오겠습니까? 세 명이 두 명이 되고, 두 명은 한 명이 되고."
"그렇게 계속 쇠락하기만 했습니다. 제자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지요."
"도장깨기를 하러 오는 자들은 항상 우리 사문에 제일 먼저 도전을 하니, 당연히 다들 꺼리지요."
"그렇게 100년 동안. 스승님들은. 한 때 교국 제일의 무관이었다는 자부심 하나로, 그깟 알량한 자존심 하나로, 버텨오셨..."

결국 그가 다시 눈물을 흘립니다.

"사부님, 울지마..."

옆에 앉아있던 제자가 청일수 옆에서 꼬옥 안아줍니다.

---

여기까지!

다들 고생하셧서용!!

고생하셔성요

고생하셨어용~~~!!!

하란이 승!!!!!!!

수고하셨어용!!!!!!

패배하고, 패배하고, 또 패배하고, 조롱거리가 되면서..."
"그러니 제자들이 들어오겠습니까? 세 명이 두 명이 되고, 두 명은 한 명이 되고."
"그렇게 계속 쇠락하기만 했습니다. 제자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지요."
"도장깨기를 하러 오는 자들은 항상 우리 사문에 제일 먼저 도전을 하니, 당연히 다들 꺼리지요."
"그렇게 100년 동안. 스승님들은. 한 때 교국 제일의 무관이었다는 자부심 하나로, 그깟 알량한 자존심 하나로, 버텨오셨..."

결국 그가 다시 눈물을 흘립니다.

"사부님, 울지마..."


이거.....찡해여....아 나 이런 묘사 약한데......

하란주 승리 소감을!!!

다들 고생했으!!!

재하주 지원이랑 재하 대화는 일상으로 대신할까용..?
진행에서 하기엔 벌써 다음주가 25일인 거에용..!!

>>173 아직 전투에서 부족함이 많다는 걸 느꼈고 음 아이고 하란이 배에 빵꾸났다!!!(아무말

>>176 그래도 승리 축하하는 거에용!! 하란도넛.....

팔룡방 : 만나면 도망치는걸 추천

>>178 (싸워보고 싶음)

근데 비구니 AI 불쌍......너프 당할 대로 당했지 왠 무뢰배들이 와서 설치지.....

그동안 잘버텨주었다 ...

캡틴 진행 고생하셨어요!

>>18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하지만 아무도 안 오는 것보단 기쁘지 않을까요? 그렇게 믿으며 패죠

>>181 강건타마....

>>184 앗 그렇네요....? 인도주의적 발상!! 고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역시 CC기는 고불이다....

>>172
지금 분노 MAX건 상태에용 !
주변의 무관들을 모조리 도륙내주마 !!!!
한마문의 자존심을 되찾을때가 왔다 !!!


모든 것은 감찰국장이 보증한다 !!!

모든 것은 감찰국장이 보증한다 !!! <- 엩

그리고 재하에게 날아오는 무수히 많은 항의서한(?

사실 건이 자체가

전쟁영웅 (?)
천마님이 지켜봐주신 직신
그리고 교국에 온갖 일을 처리한 상승무관

이기도 해서 이름값은 꽤 있는 것

그리고 빽이 제일상마전이라고 아 ㅋㅋ

그리고 언젠가 살아있는 팔룡방과 싸우는 하란이도 보고 싶은 것

팔룡방 검 루팅한거 소문나면 살아있는 팔룡방들이 마구 달려오지 않을까용?

>>191 그전까지 어떻게든 혈검문과 편먹고 대리전쟁을 할거에용 흑흑 용왕폐하 야캐요..

천마신교에 입교하시면 그 팔룡방도 두렵지 않아용

>>192으아악

천마신교에 들었어야...

>>195 팔룡방: 히히 못가

천미신교한테 살해당한 용한테 그렇게 말씀하셔도

>>197 인간놈들...내가 화경만 찍으면...

화경 찍으면 힘으로 문파하나를 어찌하려는 저 모습 !

누가 봐도 천마신교감 !

>>194 천마신교 조아!
>>198 천마신교 나빠!

>>200 어.....그....천마신교 하는게 정파랑 비슷....읍읍읍

>>199-200 힘으로 문파를 찍어누르는건 정파의 전통인데용(?)

>>202-203 어허 ! 천마신교의 역사는 구석기시대부터 있던 것 (?) !!!

그러고보니 요즘엔 캡이 바빠서 설정 떡밥 푸는 시간이 없어진게 아쉬운 것

>>205 캡이 종강하셨으니 이제 조금 기대해도..?

>>203 >>204 정파와...마교는....폭력제일...(메모

>>205 사실 캡 뿐만 아니라 다들 바쁜 것 (눈물

와쿠와쿠

우효............ 다들 고생하셨구 커피 타온 것..

사파라면 힘으로 때리기도 하지만 주변인도 납치하고 가족들로 협박하고 그러는 것

*다른 세력도 한다

모두 공평한 폭력배들인거에용

무법지대!!!!!

강호 = 무법지대

>>209 웰컴백이에용!!!!

그럼 이제 지원이랑 재하는 삼자대면하러 가고
강건이는 집안 정리하러 가고
중원이랑 미호는 곧 기관 진입하고
수아는 산적들 정리인가...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생각하는_낭만은
: 낭만은.. 얼어죽을...(뭔) 재하가 생각하는 낭만..
주군께서 오른 교좌, 마침내 보게 되는 구원, 변치않는 신앙.. 그런 걸까용.

자캐의_사랑에_대한_태도를_노래가사로
: ㅋㅋ
http://vocaro.wikidot.com/genoge
제목부터 밑바닥이죵?

https://youtu.be/wYjEiatVZsA
...(흐린눈) 지원아 미안해

자캐의_운동하는_모습
: 흠......... 살기 위해 운동하는 그런 적폐밖에 안 떠올라용.. 그래도 수련은 열심히 하는 거에용 홍홍 춤추듯 하늘하늘 움직이겠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상대들이 적당히 강해서 초절정에 갈 수 있게 도와줬으면 해용

>>215 홍....홍홍홍....
노래 둘 다 재하가 멘헤라인게 너무 느껴지는데 그게 좋아용(미침)

>>217 홍홍홍 멘헤라마망...(혼종)(미침2)

아~ 오늘 진행에서 그냥 확 키갈할걸 그랬어용(도랏음

>>218 멘헤라도 맛있고 마망도 맛있는데 멘헤라 마망이면 어케참아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재하까지 불륜설이 돌아버려용...!!!

>>219 아 맛있는 것만 다 모아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륜설... 이미 회식자리에서 모야모야 해버렸는데용..!!!

>>220 (상사 남친 카톡썰 떠오름)
앗...아...ㅋㅋㅋㅋㅋ

키갈도 좋았을지도(?

>>221 아앗..아......

ㅋㅋㅋㅋ......... 혐생이 현생이 되면 일상... 쉘..위..?😇

근데 제가.. 이번주는 수요일까진 정말 헬이라서..🥲

>>222 홍홍홍 편하실 때 찔러주세용..!

설...정...? 오늘 운동 끝나고 원하시는 설정 말씀해주시면 풀 수 있는건 풀어보께용!

어엉.....지난번 대사건이라던가에서 못 풀고 넘어간 설정이라던가...? (알못) 혹은 블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알못

저녁밥은 순두부찌개 홍홍!!!!

블랑이는 전깃줄을 제일 맛있어해용...

그리고 꼬랑내나는 슬리퍼...?

귀여워용...

으아악 전깃줄이랑 슬리퍼 지지야 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조용하면 이제 큰일남.. 뭔가 먹는거임..... 에퉤퉤 해야지 퉤퉤 해도 이미 엎질러진 화분흙...(아련

아이구 귀여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깃줄....식감이 좋죵 (먼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아! 미호쟝의 새요괴 완전히 길들일 수는 없는 걸까?:3

아 저도 궁금한 거 하나. 흑천성 내 5대 문파들 세력 순위가 궁금;

흑천대가 부동의 1위일테고....

건이가 한마문 재건 나서면 나머지 세력이 건재할지 안할지 궁금한 것
소수마녀는 어찌 나올련지

>>233 야견이네 문파가 탑 2,3까지 오를 것

서열 1위는 흑천대
6위는 금봉파

나머지는 때에 따라서 유기적으로 바뀐다 이거에용

금봉파는 시닙이라 어쩔 수 없는 것

새 요괴는 길들이기 위한 트리거가 남아잇서용!!

아마 한미한 무관들 다 깨부수고 나서 다음 단계 도장들 깨면 소수마녀가 알아차릴것

화경이자 제 2장로가 적이라니 ...

>>235
2는 시러용!!!! 콩이잖아요!!!
2는 시러용!!!! 콩이잖아요!!!

그러고보니 마교는 대부분 정파와의 적대관계가 좀 부각되는 면모가 있는데, 사파랑은 관계가 비교적(?) 나은 편인가용...?

고인물즈! 알려주세용!

>>236 알려주셔서 땽큐해용! 하긴 흑천대 입장에선 밑에 애들이 고만고만한게 밸런스 잡기 좋겠네...

>>240 반대로 말하면 1위 말고는 적이 없는 것이 2위인 것
>>241 건이가 정파인척 사파 때려잡긴 했어용

>>241 오히려 스토리 초반에는 대사건이 석가장인데다 소사건같은 느낌으로 장강검문과 금봉파의 대립이 떠올라서 오히려 사파랑 정파가 적대관계가 심하다는 느낌이었어용!

마교가 정파랑 적대관계가 부각된건 당가의 소공자가 마교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이후부터...

홍홍 그렇군용!!! 기관 돌파하고 나면 마교쪽도 주시해봐야....

야견이의 선전포고 !

선전포고가 아니라 선물(김세트 같은거) 들고 가서 우호라도 다질라 그랬는데!!!!!

석가장주때는 막판 한타에 성공한 하란이가 석가장 총관을 따르던 흑천성 라인들은 전부 목뎅겅하면서도 석가장 사생아랑 함께하던 천강단같은 사람들은 그냥 보내주고 그랬었어용

홍홍 그렇군용! 간만에 선배들에게 썰 들으니 재밌는 것!!!

그때는 콩재필이 단신으로 제갈세가 앞으로 가서 깽판친걸로 제갈세가가 풍비박산이 나기도 했고...

지원이는 직접 전쟁에 참여해서 금봉파 일류 목 따고 복귀해서 엄청 사파랑 사이가 안 좋을 때...

대사건 4에선 뒤편에서 음모를 꾸몄고, 5에서는 던전 탐험 중이라...나중엔 다른 세력들하고 좀 더 이렇게 저렇게 엮여보고 싶기도 하네용!

그러고보니 아직 마교랑 사파는 정면충돌한적이 없던가용?

석가장주가 정사마 삼파전이었던 것만 빼면 없죵

...사파 자체가 정면으로 일을 일으킨 적이 드물....크흡

대사건 뜷으신 선배님들....대사건 공략법 좀 공유해주세오 흑흑

기연을 썼어용

기연....기연이 답이다...(퀭

대사건...공략...
저도 우당탕탕이었어서(긁적

나는............

미안하다! 기억이 없다!!!!!! 당연하지! 자꾸 뭔 일이 터져서 도중에 사라진 적이 많았으니!!! 젠장!!!!

>>257 우당탕탕으로 하면 되는 건가!! 일단 부딫혀 본다!!!
>>258 그래도 절정까지 오르고 요괴도 두마리나 얻으신 것!!

>>259 청이는 기연파워!!! 무순이는 야생에 튀어나온 거.. 살심공으로 제압해서 협박(?) 하고 길들였지:3
기연파워 넘모 강려캐...

그냥 1년동안 뇌 빼시고 플레이하면 돼용..

일단 그 세력 참치캐가 많으면 거기가 대사건 이길 가능성이 높아용

요괴 하니까 이번 포켓몬 신작 전설들 모티브도 중국 요괴인 사흉인데....무림비사 세계관에도 있을라나 사흉...

>>261 뇌에게 장기 휴가를 줘야겠어용!!
>>262 그렇군용....

위부터 차례대로 혼돈, 궁기, 도철, 도올이야?

디자인 제대로 뽑았네:3

이번 메이플 신규보스도 사흉 모티브던데...(갑자기 머리싸맴) 크악 머리가

>>266 홍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귀여운 애들이 있어용! 머리 아파다시는걸 보니 난이도가 어렵나...?
>>265 맞아용! 재앙 포켓몬이더라구요! 왜...중국애들이 스페인에 있는지는 모르겠...이민 왔나?

사흉 바쁘네:3

아 사흉하니까 생각났는데.... 궁기는 원래 사흉 아니었어!
신수였는데 애가 갈수록 성격이 이상해지더니..... 사흉이 되었다:3 원래 신수였기 때문에 지능도 꽤나 높아.
그래서 원래, 사흉만 따지고보면 궁기를 우두머리로 친다!

거기에 흑룡(팩트: 용 아님)까지 끼면, 흑룡이 우두머리로 쳐지는 경우가 많아:3

>>267 뭐어.....
요괴나 그런 것들이 넘어가는 거 가끔 흔하게 보이니까 말이지:3(?)_

>>267 현시점 최고스펙만을 위한... 콘텐츠에용...

>>268 오...재밌는 이야기네요...이렇게 된거 무순이랑 청이를 사흉으로 키워보심이!!!

>>270 Aㅏ.....노가다와 현질은 필수겠군용....

>>271 :3!!! 무순이를 사흉으로 멋진데!!!!

사문을 위해 절정 고수들을 박살낼 생각을 하니 짜릿해용

예전인가 범무구도 뭐 먹고 레벨업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독고 아저씨네 무덤에서 나오는걸 먹이면....?

>>273 벳지를 모으고 천마지방 무림몬 챔피언이 되는 것!

마침 파트너로 흑룡츄도 있겠다!(?)

그러고보니 메이플에도 사흉 모티브 있었지... :3c
사흉도 있고 크툴루도 있고 없는 게 없는.................. 단풍씨....

단풍월드....제 기억은 돼지랑 버섯들 잡은데서 멈춰있어용...

제 기억 속에 단풍월드는 닌텐도에 있는 거였어용....

저번에 검색해봤는데 남환진군의 진군이라는 단어가 사전에서는 `신선(神仙)'의 존칭이라고 나오고 신선마다 OO진군 처럼 선명이 있더라구용. 하란이도 선명이 있나 궁금한거에용 너무 어려서 아직은 없는 건가?

유룡幼龍진군..(아무말

응애...

업적을 쌓으셔야한다 이거에용!

홍홍 신선전용 별호군용.. 이렇게 된 이상 경쟁자가 없는 틈을 타 남해용왕과 동해용왕의 관을 동시에 쓰고 중국 해안지대를 석권해야(?????

팔룡방 : 움직이는 커다란 내단주머니가 해양자원을 독점하려 한다!!(우루루 몰려롬

예전에 팔룡방 정보 푼 적이 있던것 같은데 왜 윅기에서 못찾겟죵

으아아아악

팔룡방은 몬헌같은 친구들(?

대요괴,대영물전의 스폐셜리스트...

정파에 공동파가 있다면 사파에는 팔룡방!

팔룡방은 진차...진차 안됨....혈검문하곤 타협할 수 있지만 팔룡방은 진차...안됨...

팔룡방특)용 여덟마리 잡아서 이름이 팔룡방임

【 팔룡방 八龍幇 】
광서와 광동. 그리고 해남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는 팔룡방은 명문 사파이자 오래된 역사로 유명합니다.
세상에 선한 용이 있다면, 악한 용이 있듯. 최초의 팔룡방은 악한 용들에게 복수하고자 모인 용 사냥꾼들의 연합이었습니다.
무공을 익힌 용 사냥꾼들은 최종적으로 여덟마리의 용을 잡아 죽이고 복수를 완성한 뒤 그 일대에 눌러 살며 자신들의 기술과 무공을 전수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팔룡방의 시작입니다.
영물, 그 중에서도 용을 잡는데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전문적인 방파이지만 대인전에서는 다른 문파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이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악한 용 뿐만 아니라 그저 용이라면 모조리 사냥하고자 하였고, 영물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남해용왕검문을 무너뜨리고 용궁을 멸망시키면서 팔룡방은 완전한 사파이자 일대의 절대적인 패자로 거듭났습니다.
팔룡방의 무공은 동작이 매우 크고, 강맹하나 사람을 상대할 때에는 그 섬세함이 떨어집니다.
사마외도 호재필에게 순식간에 팔룡방이 자랑하던 여덟 고수가 쓰러진 뒤 이들은 흑천성을 구성하는 일부가 되었습니다.

혈검문이랑 빨리 혈맹이 되어야..(공포

【 혈검문 血劍門 】
만검매혈萬劍埋血 만사유혈萬死流血.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릅니다.
혈검문은 피를 생명의 근원으로 보는 도사들로부터 비롯된 문파이나 지금은 도가적인 면모보다 세속적인 명문 사파로서의 모습이 더욱 인상적입니다.
이들의 무공은 기이하게도 피를 터뜨리고, 흡수하는 등으로 활용하곤 합니다.
때때로 주변을 둥둥 따라다니는 붉은 기체, 붉은 액체들이 있는데 이것은 혈검문도들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복건성 전체를 아우르는 매우 강대한 명문 사파이나, 사마외도 호재필이 이끄는 흑천성에 굴욕적으로 패배하였고 현재는 흑천성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복건성 일대를 다스리던 용, 영물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결국 그 모두를 몰아내고 복건성에 태풍과 해일을 막아내어 복건성에서는 그 인기가 상당합니다.

개천궁..분명 약한 곳이 아닌데...초절정 한명이랑 예비 초절정도 한 명 있는데... 하필 주변에 있는 곳이 혈검문 팔룡방

키에에에에에!!!

둘 모두 초절정 고수가 최소 여덟은 되는 굇수집단

(팝콘)(이 사람은 지금 자기 목숨 간수해야함)

홍홍홍!!!

속한 집단이 가장 강력한 레스캐는 지원이 아니면 건이..?

오오 인생(용생)그것은 괴로움 인거에용..

사실 지금도 속전속결로 화경까지 달려야 하나 혈검문 호감도 쌓고 모용세가 지원 받으면서 살살 꼬드겨야 하나 머릿속에서 포풍이 일어나는중...

>>297 지원이 아닐까용. 마교가 단일세력이라지만 안에 파벌도 있고

>>298 정치 너무 힘들어보여용...파이팅...!

제 생각에 남궁세가랑 제1상마전 파벌로 비교했을 때... 라는 생각이에용 홍홍!

파벌이 아닌 그냥 마교 자체를 세력으로 치면 마교캐들 사이에서 우위를 따져야(끄덕)

근데 현 시점에서 제1상마전 파벌이 비교도 못할 정도로 가까우니 건이가 아닐까 싶어지고

(교좌에) 가까우니
생각만 하고 글로는 안 쓰는 버릇...

속한 집단이 가장 약한 것은 대장이 고작 절정인 우리 대왕 산채인 것. 채주 의형제보다 약하다!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내가_싫다고_말해
: "가끔은 솔직함도 필요한 법이지요. 그러니 허례허식은 모두 내려놓도록 할까요.. 모두 고하시옵소서,"

재하 천천히 찻잔 들어올린다. 우아한 동작으로 차 한모금 넘긴다.

"애미애비도, 출신도 불확실한 고아요 평민이며, 능력은 하나 없고 얼굴만 반반한 주제에 잘도 기어올라 감찰국장의 자리를 꿰차며 제일상마전의 총애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꼽노라 솔직히 말씀하시라고.. 굳이 소마가 알려드려야 하는지요. 어찌 아둔하며 미욱하여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못하는 소마에게 언사의 도움을 받고자 하시옵니까."

평온한 미소.

"혹여 알아듣지 못하였다면 더 쉽고 직설적인 단어를 쓰겠나이다. 혹여 제게 *같은 면이 있어서 꼬왔던 점이 있다면 전부 털어보라 그 말이어요."

이걸로 이해했다면 당신의 수준도 알만하지만. 재하 찻잔 내려놓을 적, 소리 하나 나지 않았다.

"이제 쉬이 말씀하실 수 있겠군요. 그렇지요?"

자캐의_의외인_설정
: 어.. 보면 꽃이나 나비를 좋아할 것 같지만, 그런 걸 좋아하는 만큼 지네도 되게.. 좋아해용. 껍질과 다리의 색이 오묘하게 어우러진다는 단순히 색감적인 이유와 더불어 무조건 한쌍으로 다닌다는 이유로.. 금슬이 좋다면서 되게 좋아하는 것.. 사실 어릴 때도 지네만 보면 손으로 덥석덥석 잡았다가 물려서 독이 자주 올랐는데 지금도 지네만 보면 허억 지네..! 하면서 손 뻗고봐서...(이하생략)

의외로 덤벙댈 때가 있어용.. 가끔 자기 옷자락 밟고 넘어질 때가 있음..

자캐가_화났다는_징조는
: 은은하게 웃고 있어용... 징조 없이 한순간에 터지는 스타일이라 그 이외의 것을 찾기는 어려워용. 그나마 재하에게서 화가 났다는 징조를 찾아본다면, 그 미소가 일순 작위적으로 변할 때가 있어용... 그리고 바로 비녀 뽑아서 찌르려 들겠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야호 진단내놔!!!(철컥

대신 채주 뒤에는 산왕(화경임)이 있는

재하는...참지않긔...
자기 옷자락 밟고 넘어지는거 귀여워용..!!!! 홍홍 재하 기쎈거 무엇... 은은하게 지은 웃음속에서 느껴지는 광기...

재와와에용 재와와

남궁지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보석에_빗대어_보자
지원이는 보석에 빗대면... 음... 그러게용..?
보석은 다이아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밖에 몰라서 뭐라 표현하기가 어려운 것!

자캐가_상처받으면
정신적으로 상처받으면 조용히 참아용. 그리고 나을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에용. 가슴 깊이 묻어두고 있다가 한계가 오면 결국 그제서야 터트리는 타입.

육체적으로 상처받으면... 그건 좋아하는 거에용. 최근에는 오히려 그걸 바라고 있어용. 전투씬이 없어서 묘사를 못 하고 있는데 투쟁의 목적이 스릴감에서 자기파괴로 바뀌고 있는...

자캐로_짧은머리는_길게_긴머리는_짧게
지원이 긴머리...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울먹거리는_연기를_한다면_왜_할까
- 용과 영물을 잡아먹으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인간들 틈바구니에서, 고작 35살에 백업도 없이 용궁을 이끌어야 하는 책무가 주어진, 어리고 가엾은 용용이의 이미지를 어필하려고 할 때용(?)

자캐가_오너를_만난다면_요구할_것은
- 하란이 : 딱히 요구할 건 없는데
하란이 : 솔직히 당신도 생각했던대로 안 되잖아?
하란주 :

자캐가_선호하는_스킨쉽
- 하란이는 꼭그랑을 좋아해용. 하지만 해줄사람이 없지

>>304 지네...손으로 잡으면 위아래로 마구 꿈틀거리는 으으윽...

>>309 인간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클럽에 가입하기 원하는가? 언제나 열려있다 문은

하란이 언젠가는 꼭 순애를 했으면 좋겠어용....

>>311 남궁지원: (솔깃
지원주: 너 죽으면 도화전 없어 임마

요즘엔 순애앞에 이상한게 자주 붙어서 조심해야하는거에용..

감금(순애)
집착(순애)

하렘순애

순애란 대체...

순애(순애가 아님)

순애(순순히 이하생략)

엌ㅋㅋㅋㅋㅋㅋ

'거대한 암흑제국을 설립하고 유지함과 동시에 강대한 적국과 세력전을 벌일 수 있는 능력 vs 그냥 눈앞에 보이는 놈 잘 쳐죽이면 되는 능력'

마왕vs용사

...어?

마왕의 기본 소양(?)

사실 요즘 묘사되는 마왕들이면 충성을 다할 것 같기는 하다 이거에용...

옛날에는 그냥 나쁨 아무튼 사악함이었으면

요즘은 뭔가...뭔가...참리더 프리더님 같은것

참리더 천마님도 있나용(?

천마는 참리더에 속하죵!!

(납득)

실제로 천마님은 참리더가 맞는 것

제일상마전은 과연 참리더가 될 수 있을지...?

독재자가 된 혁명가 클리셰를 생각해보면 두번 생각해도 마왕한테 붙어야하는게(?)

참리더가 되지 못한다면 ... 그에 걸맞은 심판이 내려질뿐 ... !!!

마왕
1. 각양각색(성별,종족 등등)의 부하들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받음
2. 4천왕 등 확실한 군대 체계가 존재함
3. 본인을 포함해 인간계 전체를 논할 정도로 유능하고 머리가 좋은 간부진이 존재함
4. 평소에 서로 싫어하는 종족들을 자신 아래에 두고 서로 협력하여 전투에 임하게 함

...어?

하지만 천마님이 아닌 주제에 이름에 마를 넣는 것은 용서 못해용

엌ㅋㅋㅋㅋㅋㅋㅋ

그에 비해 용사놈들은 대부분 주먹구구식 시정잡배들이 마왕 잡는다며 온갖 민폐를 다 질러용!!

시대는 마왕이다...

천세만세(??

집이 최고야............
(녹아내림)

>>336 마자요...

(집밖이라꽝꽝얼어잇는)

(난방을 안 틀어줘서 반쯤 얼어있는)

흑흑 메시 우승...

옛 메호대전이 거짓말 처럼 느껴지는 메시의 라스트댄스랑 날두의 몰락....

인피면구 실사판을 찾은 것

>>343 히엑...

메신!!!

히익 인피면구가 왜 진챠 잇서용

및첸,,., 이왜진!!!

미호쟝이 쓰고있는 인피면구...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무협과 비교할 수 없다(?

저런 걸 정말 첩보기관에서 쓰기도 한다고 들어:ㅆ서용

미션 임파서블에서 본 것 (?)

진짜 첩보기관에서 쓰기 딱 좋아보여 저런 거.. :3

정파 개방
사파 하오문
마교 분타

이 셋이 첩보대결하면 누가 이길지 궁금한 것!!!

일단 참치캐중에선 분타 소속 캐릭터인 건이가 제일 강한 것 (무력)

>>352 스파이 첩보 활동을 비밀리에 하는 법!!!

비밀을 본 자는 전부 다 죽인다!!!!

개방

이유 : 인구가 너무 많음

길가던 대장거지 하나 붙잡으면 그게 개방도일 확률...

아 ㅋㅋ 최소 10만이라구용 ㅋㅋ

최소 10만...자릿수가....달라...

십만대산이 개방이었나??(어지러움

하오문 본인 특) 인피면구 원툴임

이 주부가 드디어 보강까지 끝내고 돌아왓서용....🌞🔥

영선주 어솨용!!

크아아악 (오자마자 개명빔당함

홍홍홍홍홍!!!!!

어린-태양주 간만이에용~!!!! 반가워용!!!

>>364 굿-새벽인 것이에용 Big-감찰국장님주...🌞🔥
크아아악 신입분도 새로 오시고 매우좋은 저녁인것

영선주 재하주 쫀밤이에욘 홍홍

캡틴도 계시니 설정질문 하고싶은데 고민중인 것

안녕하세용...!!

어으 오늘 하루.. 너무 바빴던 것..🥴

홍홍 재하주 수고하셨어용~~~

>>367 (인사드리며 쏘는 강녕빔

>>371 (반사삠

>>372 이 주부는 반사삠을 맞고 더 강해졋사와용. 🔥

>>373 히에에엑 사파주부가 사술을 쓰는 거에용!!

>>374 하오문 특제 비기가 튀어나오는 것이에용❗❗🔥

>>375 하오문의 조법이라니...무시무시한 거에용..!!

제.. 제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에용(경악

정파가 사악한 사파의 사술에 당해버리는 광경인것...

>>368 홍홍홍홍...이제 다음진행이 바로 크리스마스에용... 충격에 대비하세용...

>>375 히익 기생수다!!

>>377 도 망 쳐 ~ !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신경_쓰고_있는_미신은
: 흰색은 죽음을 불러온다. 붉은색은 복을 불러온다.

자캐가_배신당했을_때의_대사는
: 이거 생각해둔 건 너무 많아용... 일단 3가지 정도만 풀어볼게용..

레스캐가 아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을 때(이번에 결혼식에서 정치싸움 휘말린 그런 느낌이에용)
"아.. 기어이 소마를 밑바닥으로 내리 끌려고. 처박고 처박아 흔적도 없이, 다시 그때 그 장소로 보내려고……."
"두번은 안 돼.. 네깟 것에게 내 주군의 원대한 뜻이 막히게 둘쏘냐. 내 죽는 날 너를 같이 길벗 삼아 데려갈 테다. 혹여 네 먼저 죽거든 지옥에서 안심하지 말거라, 내 천마님의 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지옥 구렁텅이로 처박히는 한이 있어도 따라갈 테니.."

가족같던 존재, 혹은 레스캐에게 배신당했을 때
"……역시 사랑은, 그리고 애정은 쉬이 식고 버려지는 법.. 무의미한 것에 목을 매달던 소마의 과거가 참으로 추악하여라."
"역시 그때 혀를 자르고 같이 묻어버렸어야 했는데. 싹을 쳤어야 하는데.."
"아니, 소마가 사라졌어야 응당 옳은 일이었을까요."

주군에게 배신당했을 때
"이 또한 충정하오리다.. 소마는 주군의 명 받아 죽는 것에 한량 기쁘기 그지없사오니, 부디 이 몸을 즈려밟아 교좌의 위로 우뚝 서시옵소서!"

자캐가_처음으로_배운_사랑은
: 동정심에서 시작해서 끝내 아낌없이 베풀어주는, 가족과도 같은 사랑이었어용... 나 노인이 알려준 사랑이에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삠!!!!!!!!!!!!!!

재희야. 복을 원하느냐? (시뻘갱이 하란이

>>3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하는... 개천궁으로 개종해야하나(?) 기로에 놓이는 건가용...(아님

>>379 충격에...대비...!
바로 도화전으로 기연써버리면 될까...싶어용...

>>380 재하가 사랑에 배신당했을때 대사 넘모 슬퍼용(우럭
아마 그런 일은 없을거야...(재하쑤담

>>383 일단 이번 진행이 크리스마스라는 점에서 저는 되게 무서운 거에용 살려줘

>>384 일단 기연부터 넣고 생각하는 것!

크리스마스에는...진행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진행하면 하란이는 팔룡방 칼을 선물로 받겠네용 근데 욀케 비싸지(배에 빵꾸남)

금창약...금창약이 필요하다...

혼란이 가득한 무림비사 연말...

>>387 금창약? 그건 쿨하지 않아용(생장선술 세포분열

>>388 뭐야 평소랑 똑같은 무림비사네용

홍...전 이만 자러...

>>373 >>375 히이이이익! 종강한 하오문 몬스터다!!!
>>380 붉은 색은 복......이번 크리스마스에 예정일 3자 대면에서는 붉은 색으로 차려입고 가시는 것도...?
배신당했을 때의 대사를 보니 관계가 깊은 상대일수록 원망을 가지지 않는게 그라데이션처럼 보이는....재하야...
>>384 >>386 블러디.....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부지 올해는 착한 아이로 지냈으니까 선물주세요....소박하게 로또 1등 번호만 좀 알려주고 가셔요.....반포자이도 좋아요....

>>368 홍?

아 그리고 고불주. 지난 진행에서 고올든 아미파 기술 묘사 찬찬히 살펴봤는데....

황금색 기운은 그 모양새를 봐서는 아마 심법?류 무공인 것 같고, 야견이놈 발걸기나 주먹에 역으로 데미지를 돌려주는 걸로 봐서는 충격에 대한 내성이 강한 것 같아요! 반대로 고불의 목조르기에는 입술이 찢어지고, 눈이 벌개지는 걸로 봐서는 압박에 대한 내성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본능적으로 약점을 찾아내는 고불의 야성! 이런 사항들을 모아서 굳이 판단하자면 엄청나게 단단한데다가 무게도 없는 갑옷과 같은 효과를 내는 기술인 것 같아용!

따라서 다음 진행 때 쉴 틈을 주지말고, 제가 백팔타로 정신을 흩트리면서 마음을 흩트리고 고올든 기운을 약화시키고, 고불주는 백팔타 타격 중에 목화심공 쇄기상인 등으로 목을 조르거나, 압박하는 공격을 하시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당....!

내일 눈 내린다는 소식듣고 펍.....눈 잘 안오는 동네에서 살아서 걱정이네영

와우 내일 눈 엄청 온다네:3

여기는 비...온대용.. 죽어도 눈 안 오는 동네..

아앗..... 그래도 비도 소중해!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야:3! 어서와 하란주!

홍홍홍..밖에 나갈때 스키장갑을 껴도 손이 시려운거에용... 반가워용!

나도 그래서 요즘 손난로랑 핫팩으로 무장해... 너무 추운 것... :3c

근데 일났네 내일 점심에 아기 밥 사주기로 했는데... :3c

무적권 뜨거운거.. 드세용....

일단 피자 먹기루 했다!!>:ㅁ 피자피자~
다른 것도 먹고 싶다고 하면 그것도 사줄거야!! 이제 종강하니까~!

피자 못먹일지 반년이 넘은 것 !

따뜻한 치즈가 죽 늘어나는 핏쟈...

코스트코 피자 땡기네용...

핏쟈...

게살피자 맛있는 피자 배달공짜

>>406 아침에 눈 해치면서 가는데 이 멜로디가 자꾸 떠오르던

어흐 눈이..많이 내리네요

>>393 좋습니다 탁월한 분석이네요! 그나저나 쇄기상인 같은 무기에 기를 두르는 심법 효과는 따로 언급을 해야 적용이 되는 것인가요? 아직도 모르는 것투성이인 뉴비인 것

오늘이 토요일인줄 알고 내일 진행 시간을 공지할 뻔 했던 건에 대하여

그어어어억....
고불주 진행 정리중인데 진행 시작마다 레스가 계속 달라지셔서 찾기가 너무 힘들어용....

아앗 그런가요? 죄송스럽네요..
이번에만 정리해 주시면 다음 진행부터는 제가 정리할게요 진행하면서 바로바로 복붙하면 금방 할거 같아요.

아뇽 하는건 제 일이니까 괜찮아용... 미룬 제 문제인 것......
그거랑 별개로 반정도 해뒀으니까 나중에 고불까지만 하면 그 다음에는 신입 - 미호 - 강건 - 재하 순으로 가서 좀 더 편해용 히히

하핫 그럼 염치 불고하고 맡기겠습니다 힘내세요 중원주

왜 꽃다발은 한 손에 하나만 쥘 수 있는가 ~ 남궁 편 ~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 진행 부제 뿜었네요! 수고 많으세요 중원주!!!

>>409 사실 오늘이 토요일 맞아용 (소근소근)

>>415 ....!! 내일 일찍 안 일어나도 되는 것!

살려줘............(주르르르륵)
학교 행사들이 너무 많아...................

아바타 보고왔어용!
근데 너무 옛날에 봐서 전편 뭔내용인지 까먹었어용...

아바타 1이 무려 13년전 영화인거에용.. 2가 나온다 만다 13년동안 계속 간보다가 이제 겨우 나온 것..

저 응애때 본게 아바타인데 성인 되기 직전에서야 후속편이 나온....

샤헤일루...

오랜만...

오늘은 굉장히 신기한 꿈을 꾼 것이에오..
ㅔㅖㅔㅔ

하란이가 대사건(키워드 : 신선, 부활)을 겪었는데 그 결과가 신선은 대요괴로 부활하고 하란이를 친구(장난감=인간을 같이 가지거 놀 존재)로 인식해서 어쩔 수 없이 하란이가 인간군대 vs 인강군대 놀이를 했거든요?

근데 그걸 대충 격되는 얘들은 다 알 수 있어서 수아(잘성장해서 화경됨, 어떻게 됐는지는 모름)도 알았는데 수아가 뇌내시뮬 돌려보니까 군대를 못이기겠는거예요. 숫자로 밀리고 유지력으로 밀려서 못이기는데 그게 심히 기분이 좋지 않은(순화) 수아가 바로 지휘관(하란이)부터 죽이러 가는 꿈이었어요

재밌는 부분이 보통 '군대'는 단일개체가 아니라 다수의 집합으로 보는데 수아는 '군대'도 하나의 단일로 보고 1대1을 돌린 거였어요. 수아 사상이 강하면 장땡인데 이게 자기한테도 엄격하다는 판정이여서 이걸 꿈에서 보니까 너무 신기하네요. 기분 나빠지니까 때쓰듯 자기는 강하다고 투정부리면서 지휘관한테 욕하면서 달려드는 것도ㅇㅅ

수아 무서운 아이..!

4.0을 못넘겨 슬픈 김캡 갱신하고 사라져용...

화경급의 투정 스케일!!!!

>>428 (토닥쓰) 사실 그 정도도 대단하신거에용....저는 3.0 주위에서만 돌면서 대학생활을 날려먹었지....

>>428 그래도 그 정도도 정말 대단한거야. 엄청 노력했었잖아 캡틴(뽀다다담)

홍홍...다들 고마어용...내일은 소개팅을 가는거에용...

종강했는데 왜 바쁘지...??

헉 소개팅! 잘 다녀오세용 김캡!!!

소개팅에선 꼭 소속 문파와 별호를 당당히 밝히세용 !!

>>432 잘 다녀오셔용!!

크리스마스가 코앞!!!

다들 이번 크리스마스엔 뭐 하시나요! 전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영화보기로 했네용

어머나 잘 다녀와 캡틴!!

케빈과 함께(?

크리스마스...... 원래는 술약속이 잡혔는데용...... 다들 기력이 없어서 쫑날듯...

>>438 그리운 그 이름 케빈....
>>439 크리스마스의 기쁨보다 피로가 더 심한 그 이름 사회인....

그러고보니 다른데서 비슷한 진단을 봐서 질문. 무림비사 물건에 비유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야견이놈은...닳고 군데군데 상처가 난 검은칠을 한 염주...?

>>439 아앗
>>436 일해야지^-^ 언제나 그랬듯!

>>441 미호쟝은.......... 독약병?

눈 내리는게 미친 것이에요
근데 버스 타고 잠잠해져서 너무 억울해여

>>442 설득력이 있어.....
>>442 고생하셨어용 ㅠㅠ

소개팅..! 잘 다녀오세요!

크리스마스에는 일을 해야 하는 것..흑흑
고불이는 도란도란 달려있는 못난이 청포도 정도 될 거 같네요

크리스마스에 일하는 사람들 비율이 높아......

무림비사가 아니라 사회인비사...

다들 산타를 돕는 요정 신세인 것..아 걔들은 이브에 철야겠구나

>>441 에어컨 ... ?

분명 송년회 때 대표님께 "우리가 좀 덜 갈리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던 거 같은데 말이지................. 8일 연속 근무는 좀 너무한 게 아닐까 싶긴 하지만 14일 연속도 있었으니까 뭐.. :3c

>>447 (요정들에게 동질감 느끼는 중)

>>447 요정들의 인권을 보장하라...투쟁....투쟁....
>>449 강건... 당신의 바로'여름의 수호자' 인가요....
>>450 대표님에게 충언은 닫지 않았나...

유튜브에서 표류하다 좋은 크리스마스 노래 있어서 올리고 가는 것 홍홍

크아악 수정

안나오는 것 !!

캐롤?

얼라리?

됐다 안됐다 하네..?

홍홍홍?

성스러운데....무서워용....

캐 롤 조 아

매리 크리스마스 이브에용!!!

성탄 빔 !

메리 이브데이!

이브이브 이브이

산타 이브이!!!

이브지만....직장에서 월루중.....홍홍.......

이브이 귀여워!!!!

홍홍 직장참치들 파이팅...

크리스마스 이브인거에용!!

속보)김캡 몸살기 강해...내일 진행 찐으로 불투명...

허거걱

캡틴...홍...푹 쉬셔야해용...(토닥토닥

보일러랑 가습기 틀고 약먹고 푹 주무시는 것....

푹 쉬세용 !!!

홍...홍...

김캡...(랜선귤까줌

한마신공은 영하 몇도까지 내리는걸까용 ...
겨울되니 건이 무공에 당한 적들이 불쌍한 것

>>475 살아움직이는 혹한주의보....!!

일 마치고 귀환....일상....이브라서 없겠지만 한번 들어봅니당...(깃발 on)

요즘 건이에게 몰입하기 힘든 것 ...

>>477 엇.....참치에게 가장 힘들다는 몰입이 안되는 순간....(토닥토닥) 혹시 왜 그러신지 물어봐도 될까유 ?ㅁ?

분타원일때는 시키는대로 하면 되는 위치였는데 이제 뭔가 해야하는 입장이라 ...
근데 뭔가 해야하는 입장인데 위치는 또 신분은 분타원이라 괴리감이 장난아닌 것
막상 신분 상승해도 뭘 해야할지 감이 안잡힐 것 같은 !

지금까지의 강건 : 천마님 만세 ! 적을 죽이자 ! 만만세 !
이제부터의 강건 : 천마님 만세 ! 적을 죽이자 ! 한마문을 위해 ! 스승님의 원수 ! 우리 가문 ???? 나를 견제하는 못된 고위직들 모조리 쓸어버린다 !

그러고보니 대사건 4 때만 해도 건이는 진해에서 명쾌하게 일직선!!! 천유양월!!! 전속전진!!! 하는 느낌이었는데

최근에는 내 집 마련이라던가, 가문 문제라던가, 조금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해쳐나가고 있는 느낌인것 같기도...저였어도 좀 했갈릴 듯 ㅠㅠ

야견이의 비전은 뭔가용 !

비전이라! 저도 솔직히 대사건 4때는 눈치보고 이리 재고, 저리 재서 머리 복잡했는데,
대사건 5 오니까 전투에 집중하는 상황이 많아져서 뒤 안보고 던전 끝까지 가고 싸워보려고요!!

선배들이 왜 다 전투광 되셨는지 알 것 가타......

중원은 싸움의 길 ...

다들 수라의 길을 걷는 거에용..!!

캡틴 푹 쉬세요..날이 진짜 심하게 춥더라고요. 뼛속까지 한기가 치미는 느낌 으

홍홍홍 햅삐 크리스마스에용~!!

12시 지났으니 진정한 크리스마스네요!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크리마스

클수마수

홍홍홍 다들 메리클쓰마쓰에용!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캡틴! 쉬어! 쉬어!!!

메리크리스마스!!!

북해빙궁의 피로 물든 옷을 입은 노괴가 붉은 빛 코의 순록을 타고 하늘을 누비는 날이에용!!

메리크리스마스앤해피뉴이어!

크리스마스에는 역시 케익이죠 달달한 거 먹으니 크리스마스 같고 좋네요

서양 떡 (?)

케이크는 아니지만 달고나라떼 먹으니 뭔가 크리스마스 느낌? (쭙쭙)

몸 꽤 괜찮아져서 갱신해용

아직 좀 안좋아서 하루이틀 정도 더 골골거릴것...

(뽀다다다담)

난 또 목소리가 잘 안 나와.. :3c

환절기라 감기 걸리시는 분들 많더라구용. 다들 조심조심.

그래도 몸이 좀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오늘의 영화는 범죄도시2인것....(시청중

몸조심
건강제일 !

홍홍홍 다들 건강하셔야해용..!

>>502 아 그 누가 5야? 영화(?)

범죄도시 2
장르:마동석

권의 달인

마동석이 무림으로 가면 팽가가 좋을까용 녹림이 좋을까용

일단 경찰이니까 관소속 ?
정파냐 사파로 치면 팽가에 어울리네용 !

(깨달음)
팽가 출신의 무림맹 단원인거에용!

>>504 막판에 아 이게 그거구나! 싶었던 ㅋㅋㅋ
>>509 팽가....무림맹...마동석.....(버스벨을 계속 누른다)

압도적 피지컬로 쾅쾅 펑펑 날려버리는게 즐거웠네요 홍홍!!!!

확 씨 뭐 또 콱 마

일류 - 절정 : 위기상황만 오면 레벨업 가능
절정 - 절정 : 간극 올리려면 깨달음이 필요함
절정 - 초절정 : 아직 멀었음

위키 무림백과에 이런게 있네용. 이제 안 멀었어용 코앞인거에용!!

" 아직 멀었음 "

>>511 하시모토 칸나가 아니라 확씨뭐또콱마....
>>512 절정 되고 시프다아아....

아 그러고보니 최근 든 생각인데, 동정호의 기관이 묘역(墓域)이자 묘역(妙域)이라고 하던데.. 이 묘역을 독고를 쓰러트린 이후에 제갈세가 아저씨가 뚝딱 만들어냈다기 보다는 예전 스레에서 나온 아래의 동정호 용왕이 남긴 사당의 잔해를 재활용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뜩....홍홍 자러가야겠어용. 망상이 막 떠오르네

동정호 용왕
교룡비급의 3번째 전승자.
교룡비급을 대성하였으며 등용문에 올라 동정호를 영지로 제수받고 몇 백년간 동정호의 용왕으로서 일대를 다스렸다.
풍요와 가뭄을 내리며 여러 사당에서 용왕을 모시기까지 하였으며 선계에서도 평판이 좋은 편이었으나.
시기상으로는 대략 초패왕과 한중왕이 겨루던 초한지의 시절.
한 고조를 도운 죄로 역발산기개세에게 용궁이 부숴지고 참형을 당했다.
이후 한 고조에 의해 사당이 세워졌으나 시간이 흘러 바스라지고 잊혀져 전설로만 남아있다.

저도 그생각 한거에용 진룡검법 단서 찾으라면 동정호로 가라고도 했고..

이긴룡검법이 더 강한거 아닌가용 ??

>>517 (웃어서 진 기분

(천마님도 정색하실 개그

한마신공의 비밀인 것

올해의! 마지막 주! 그치만 난 한게 없지!!!!

자신의 사당도 빼앗긴 동정호 용왕..

동정 받는 동정호 용왕

동정호 용왕...(애처롭)

처음에는 와! 드래곤! 했는데...

지금 보면 본진(선계)에 비해 인프라 절망적인 최전선 격오지(하계)에서, 이민족(인간요괴기타등등)들과 부대끼는 애처로운 변경백같은 느낌이 드는거에용.

조선이 말듣는 여진족 안듣는 여진족 구분하고 약탈하나 감시하고 가끔씩 예방전쟁으로 여진족들 힘빼놓고.... 그러다가 갑자기 여진족들이 규합되는데 신경 못쓰다 거꾸로 털리는 그게 계속 생각나용.

남은 용이 채 열도 안되는데 신입 용 후보인 장수생이 마교 쪽에 넘어가고 하란이가 살해당해도 선계 차원의 움직임이 없는 거슨... 용이 꼭 애기를 낳아야 대가 이어지는 종족이 아니라서 그냥 신경 안쓰는게 아닐까용? 용이 다 죽어도 아 몇백년 기다리면 또 승천하는 애 나오겠지뭐ㅋㅋ 하면서 말이에용 흑흑...

중간관리직의 비애......위화도 회군 하듯이 확 꺾어서 반란할수도 없고 흑흑......힘내세요 용왕님...

이번주 진행....금요일...괜찮겟심니꺼...

전 저녁 6시 이후라면 괜차나용!! .....마지막 날인데 조기퇴근 같은거 없나 우리 회사 (잘근잘근)

근데 캡 몸은 괜찮으셔요...?

저도 저녁 밤이면 괜찮아용! 김캡 몸이 괜찮다면..

건강만 잘 챙기시면 저도 괜찬하어ㅑㅇ

나는 괜찮은데 캡틴 몸 괜찮아..!? 무리하지 마.. ;ㅁ;!!

저는 금요일은 약속이 있어서 어려울 거 같지만! 캡틴 건강 잘 챙기셔야죠 너무 무리하면 큰일인 것

누워서 폰질하다보니 이런걸 발견...하루 늦어부려써

대체 저게 무슨ㄴ 짤이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의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8 저는 괜찮지만 김캡 넘 무리하지 마세용..! ;-;

(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 캡틴...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용...!!!

애들이랑 내전하니 좀 피곤한 것....

되게 뜬금없는데 재하주 아이디가 유희왕 느낌난다(?)

YUGA!!!!! >:3!!!!!!!!!!!!!!!!!!!

듀얼!! 무림비사도 폭력적인 무공 대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어린이용 카드게임으로 세상사가 굴러가는 세계로!!!

미친 이무기 상대로도 듀얼, 독고구검 유령 상대로도 듀얼, 열받은 예은이에게도 듀얼....

카드라는 이름의 검을 뽑아라!

>>528 ...금요일? 밤 늦게부터 되긴 합니당

듀얼....재하랑 예은이랑 듀얼로 붙어서 지는 쪽이 죽나용(???)

사람이 죽는 카드게임의 세계....

듀얼에 목숨을 거는 것은 당연한 것..독고구검이 남긴 그의 카드를 찾아 동정호로 모두가 모이는..

외 내일은 수요일이고 그 다음은 목요일이고 그 다음은 금요일인 것? 너모 분하고 슬퍼용!!!!

캬아아악....

기절잠했다가 일어나보니 2시인 건에 대하여

김캡, 부활!

김캡 마크 2 !!

다행이에용 캡틴!!!

다행이야!!!(뽀담)

다행이에요 캡틴

연말이라 일정이 빡빡해욧!!! 캡틴 부활 축하!!

먕먕먕

어장에 고양이가 있어용(?)

먕먕!?

>>558 (츄르츄르

드디어... 음주 봉인 해제인 것

어..? 지원주.... 너무 많이 마시진 마세용..(동공지진)

>>561 홍홍!! 아직은 많이 안 마셔용!!!

1월 1일에는 몰라도(?)

그냥 라식때문에 한동안 음주가 봉인이었어서 그런 것...

(지그읏)

만약.. 많이 마신 것 같다 싶으면.. 제가 지금껏 어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기억하시기에용....😇 어장만은 안 되는 것....

라식 하셨으면 지금쯤 신세계를 보고 계시겠네용~!!!

(시선회피)

홍...홍홍...
참취는 안 하겠다고 꼭꼭 기억하고 있을게용..!!!
사실 참취할 정신이 있을지는 모르겠는(?)

맞아용 10년만에 양 눈 시력 1.0을 되찾았어용!!!!
옷 입거나 머리 감을때마다 안경 벗으려고 해서 곤란하긴 해용!

홍홍홍... 저도 정신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용.. 일어나보면 늘 새로운 흔적이 있어용..()

호오옹 축하드려용!! 안경..ㅋㅋㅋ.... 보호 안경인가용...🤔 주변 라식라섹 아무튼 시력교정술 하는 사람들 보면 다들 신세계인데 보호 안경과 안구건조증으로 고통받는 것..

(두려움) 일어나보면...홍...
역시 필름은 안 끊어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용...

전 스마일이라 보호안경도 안구건조증도 며칠 안 가긴 했지만 정말이에용... 특히 보호안경 넘모 불편했고..
그래도 지금은 벗어서 완전 편하고 신세계인 거에용!! 가끔 없는 안경 벗으려는 습관이 나오는데 기분이 묘해용!

적당히 마시자구용 들었지 재하야 너도 저런 이미 꽐라가 됐구나...(아련)

안구건조증은.. 앞으로도 계속 있을지도 모르니 미리 처방받은 인공눈물 꾸준히 넣어주시기에용...(뽀담뽀담) 제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특히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 들어갈 때 김서리는 게 없어서 신세계라고...🤔 안경 벗는 습관도 곧 사라질 거에용!! >:3 다시금 축하드리는 것!

저런 이미 꽐라가 됐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꽐라된 재하를 지원이가 업고 갈테니 괜찮겠죵(?) 지원이 술 꽐라될 때까지 먹는건 싫어하는 편...

홍홍홍 사실 한동안 소홀하긴 했는데... 앞으론 열심히 넣을게용(옆눈) 맞아용!!!!! 특히 라면먹으면서 김이!!! 안!!!! 서려용!!!! 마스크도!!!!!!
너무 고마워용~~~~~!!!!!

모닝 갱신!!!! 올해 마지막 목요일!!!

개애애앵시이이이인!!!

연말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보고서 쓰는 중)

난 지금 2시간 째 퇴근길!! 캬캬캬캬 집 가고 싶다.. :3 야견주 화이팅이야

졸..고 있서용.,..

홍홍! 다들 힘내시는거에용!
전 내일 가족들하고 연말파티를 하는 것!

연말파티 부럽다!!

하란주 많이 피곤한가보다;ㅅ;.....

>>574 꾸벅꾸벅
>>575 파티 !

내일 몇 시 쯤이 괜찮으새용 여러분???

내일 가족 모임이 있어서... :3 저녁에나 가능해!

7시... 이후용.... 그땐 퇴근 시켜줄 테니..까..(아련

일단은 아무때나 다 괜찮은 것 ...

>>580 아이고 재하주..(뽀다다담)

강건주 재하주 어서와!

어...엄....7시...?

그러고보니 무림비사 애들은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낼까용?

야견이놈은 며칠간 불림당하고, 애들 불러서 술 맥이고 먹다가 자정때는 절 종소리 들으며 조용히 한 해를 넘길듯하네용!

미호는 요괴들 데리고 술 마시면서 낄낄낄 웃고 있을 거 같아ㅋㅋㅋㅋㅋㅋ

12시 넘어서부터 괜찮아용.
AM용

00시용!(정정

>>587 어서와 중원주! 근데 그 말이 그 말 아니야...?

직관적으로 보기 편하게 썼어용

아하!ㅋㅋㅋㅋㅋ

패울부 : 연말입니다.

하란이 : (울먹울먹)

왕사 : 일하십시오.

하란이 : (뿌에엥)

전 저녁에는 아마 연말파티라 띄엄띄엄 올 것 같아용?

지원이는... 흠...
글쎄용 작년까진 예은이랑 보냈을 것 같은데 올해는...?

저는 8시 이후 밤시간이 편한거에용

올해는?????

"양손의 꽃"

그럼 내일 한 10시??

>>594-595 나이스...보트...

>>596 확인이에용!!

10시...오케이 땡큐!

다음주가 아니라 다행이다.. 다음주 금요일이었으면 내가 갈리고 있던 중이어서 참가 못했을거야..(핏기싹)

다행이다 10시면 딱 맞네!

오늘 참가는 어려울 것...야견주 건투를 빕니다!

>>585 요괴들과 술파티!! 평소의 미호쟝인것!!
>>591 아앗.....블랙기업 개천궁....근데 본인이 CEO,,,
>>592 >>594 >>595 히이.......
>>601 넹넹!! 다음 진행에서 고불이 막타 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빼볼게용!!!!

전국에서 요런 이상한 빛이 관측된다는데 뭔일인지;;;; 별거 아니었으면 좋겠네용

어라 이거 제 친구도 발견했다면서 전화걸던데...
호들갑 떨길래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다른 곳에서도...

국방부의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이라고 뉴스뜨네용

오ㅑ

왜

왜 10시에 조카가 오는거죵 왜 왜!!!!!!!!!!!!!!!!!!!!!!!! 왜 맨날 나 진행할 때만 와!!!!!!!

저럴 때 쓰라고 있는게....(할많하않)

>>606 (뽀다다다다담)

>>605 공지...하라고....

>>606 (쓰담뽀담)

일단.....일단 진행 불가능 확률이 매우 높아졋서용...아...아........

>>605 쳇.....어딘가의 초자연적 존재가 한반도 상공을 가로지르며 차원의 경계를 여는 거면 좋았을텐데...
>>606 연말은 가족과 보내자는 누님 혹은 형님의 계시인것!!! 우짤 수 없죠!! 블랑이한테 맛난거 주세용!!

내일이랑 모레도 망년회 저희 집에서 한다고 해가지고 금요일로 진행 날짜 바꾼건데...ㅠㅠㅠㅠㅠ

>>611 (토닥쓰)

가족과의 시간은 어쩔 수 없는 것

내년은 되야 진행 할 수 있는 것 ...

미아내용 여러분..........

오늘 진행 없었나용...? 다행이다...😇 (이제 퇴근해서 집옴)

사실 저도 오늘 남은 일 있어서 진행이 힘에 부치고...괜차나용!

대신에...질문거리나 설정풀이 원하시면 모바일로 할 수 있는 선에서 해드릴것...

괜찮아! 가족과의 일이 더 중요하지!!
나도 씻고올게!

>>616 >>617 고생 많으신 것 ...

설정 풀이 음 ...

어...독고구검 관련해서는 직접 알아보고 싶으니 제쳐두고, 매리곤문 친구들이 어떤 애들인지 조금 더 알고 싶네요.

왜 설산에 틀어박혀 지내는지, 왜 예의를 차리는지....

아, 그리고 레스주 분들께도 궁금한거 하나! 연말 지나고 언제쯤 여유가 되실까용? 예에전에 이야기했던 일상 이벤트 타이밍 잡아보려고요...

어지간하면 여유로운 것 !

소수마녀 과거니 정체가 궁금하지만 이건 건이가 알아내야 ...

블랑이가 제 머리에 까까를 던졋서용...

말로 하자 조카야!! 아 너 말 못하지

삼촌 먹으라거 나눠준 것

할아부지 것도 뺏어먹는 아이의 생태를 보았을 때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녀석!!! 조금만 나이 들명 선물도 해주소 그래야겠네요!

오늘 오랜만에 알고지내는 누님을 뵜는데, 마트에 가서 핑크핑크한 여아용 장난감 선물을 사시는데 가격이 9만원....뒤집어지는 줄 알았어요....

오타에 이름 빠먹고 난리났다....

수아의 폐관수련(강제)가 끝나면 4성 무공이 5성 100%가 되겠군요

축하드려영(?)

>>630 오메데또!!!!

수아 무공은 전부 다이스랑 엮여있어서 재밌어 보여용!

도박무공록 수아

>>633 자와....자와....

아 근데 실전류는 처음 지급받은 거에만 붙는 거예요?

뽀송뽀송해져서 갱신이야.. :3c

어우 늘어진다...

>>622 시작이 도가 문파다보니 그래용!

>>635 맞아용!!

>>637 진화시키거나 초식 창안해도 안붙어용?

집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사놓고 컷팅식 이후 모두 까먹어서 안 먹고 있는 케이크가 있었었는데....(뒤적

12월 30일 기준으로 실전 건가공이 5성 80%인가요?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믿는_종교
: 당근빠따 천마님이 게시는 천마신교에용 교국사람 되실? 얼굴 오지는 불륜남 에이스 상시 대기중 웨이터명 '감찰국장'을 찾아주세용~ 여기 물 좋아~

자캐의_다정함의_표현방식
: 말 그대로 다정다감인 것! 이 다정함의 표현이 어디까지 가냐를 굳이 묻는다면 새우는 물론이요 게살까지 손수 발라줄 자신이 있는 거에용

자캐가_자신만의_규칙을_깰_때는_언제인가
: 주군이랑 천마님 모욕했을 때!

가 아닐까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간단하게 진갱이에용 진단갱!

>>638 지급되는 초기 무공에 실전이라는 글자가 붙으며 효과가 증가합니다.

지급되는 초기 무공에만 붙어용!

>>637 아....그렇군요. 왠지 납득이 된다. 구파일방의 도교쪽 애들이랑 뿌리가 같은가...역사깊은 명문이네용
>>640 맞아용!! 오늘로 90% 찍으신 것! 고지가 멀지 않아따!!!
>>641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슼ㅋㅋㅋㅋㅋㅋㅋㅋ게살까지 발라주다니 이것이 순(살)애....!!! 엇, 그러고보니 본편에서 재하가 진지하게 화내는건 한번도 못 본거 같은디....

모오닝갱신이에용!! 보고서야 기다려라....내가 너 오늘 끝낸다

>>641 홍홍 지원이도 만나면 게살까지 손수 발라주는 건가용(????

드디어 연말이네용! 갱신이에용!

후후 1년전과 거의 비슷한 투두리스트를 세우는 중.......

>>641 저도 해보는 거시에요

이수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폐기된_초안의_자신과_만난다면
-사실 수아는 어떤 거대한 캐릭(제일 초기, 이름도 많이 바뀜, 기억나는 처음 이름은 류관천이라는 이름)에서 뻗어나온 캐릭인데 머 캐릭 컨셉은 이랬습니다. '재능 넘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형 캐릭터', 별로 강하지도 않지만(세계관 최상위를 달성하기 전) 넘치는 재능으로 근자감이 가득한 캐릭터라 수아는 경멸스럽게 쳐다보지 않을까 하네요

수상한_봉고차가_자캐의_옆에_정차한다면
-무시하고 간다

자캐가_자주_짓는_표정_세_가지
-방긋!(주로 등쳐먹을때) 씨익(싸울 때) 경멸이 깃든 무표정(디폴트)

수아랑 류관천이랑 재능은 어느쪽이 뛰어날까용 홍홍

>>645 (마찬가지)

>>646 홍홍 관천이도 언젠가 만나볼 날이 왔으면....! 그리고 씨익 표정 보고 싶어요! 곧 보게 되려나!!

>>645 앗

(방 뺏김

파이팅 !

모두 새해 천마님 은총 많이 받으세용 !!!

새해에도 천마님 은총 많~이 받으세용!!

다들 새복많이에용!!!!!

한해동안 다들 고마웠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용!!!

해피 계묘년!!!

새해새햐

다들 해피 뉴이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새해니까 새해결심(현실/무림비사) 하나씩 말해주세용!

현실은....재취직하는게 목표고, 무림비사는 독고구검 안 죽고 끝까지 가보기....!!

모닝! 새해복많이받아!!!!!! 나와 미호쟝 목표라...

현실: 미뤄둔 JLPT 따기... 건강해지기....

무림비사: 스토리 하나 끝까지 가기!!!!

현실: 작심삼일 하지 말고 운동하기 근데 다음 주부터..

무림비사: 당수에게 뭔가 이 형님이 해냈음을 보여주기

현실: 정신이.. 건강해지기..

무림비사: 뭔가... 해내기...

밖에서 갱신해용.. 크어억 죽겠다

현실 : 수능 1등급 내기
무림비사 : 강해져서(초절정) 버킷 중에 하나 이루기

수아주...... 응애신가용??(충격

넹

우리.. 우리 무림 경로당에... 응..응애가 하나 더 있다고..? ((혼란)) 지원주가 2년 반만에.. 막내를 탈출했다고..??

수아주 1등급 할 수 있어용!! 힘내라 힘! >:3

참치에 아직 저보다 어린 사람이 있었어용...???(충격)

현실: 공부...열심히 하기...
무림비사: 화경 찍기

ㅐㅇ신허용..23년의 시작을 급체와 같이할줄은..

아이고 하란주....8ㅁ8(뽀더다다다담)

어머 우리 스레에서 지원주가 막내탈출을 했네

>>668 아이고... 빨리 소화제 드시고 푹 쉬시는 거에용(토닥)

>>669 홍!!! 그러게용!!!

생각지도 못한 막내탈출...

>>660 JLPT...많이 어렵나요....? (자격증 좀 따둬야 하는 초년생)
>>661 다음주는 연초....한창 바쁠시기네용!
>>662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윤택하다.....흑흑....
>>663 무림비사를 이용하는 고등학생 분들은 성적이 잘 나온다는 전설이 있데용!
>>668 에구구....하란주 어쩌다....약 드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앉아 계시길....

??? 응...애...?

고등학생이면 파릇파릇 새싹인것

무림비사에 새로운 응애라니...!!

하란주는 괜찮으신가용

월요일에 진행을 할까 고민 중이에용!

(실시간 사망중)

환경오염을 일삼는 인간들...청소해주마...윽...

>>677 띠용

>>671 응?! 나도 모르겠다.. :3c 사실 안 따려고 했는데 일본 쪽으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서 따는 거야. 만약 일본 관련된 쪽으로 직장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없어도 무관하지:3c

보통은 토익이나 토플 점수 따두는 게 좋아(끄덕)

>>676 띠용!
>>677 히익....분리수거 제대로 할 테니 목숨만은....! (토닥토닥)
>>679 토익....토플.....(1달 보고 덮은 책을 본다)(안본다

힘찬 1월 첫 월요일!!

하지만 평일은 높은 확률로 저도 여러분도 안되겟지...

밤 시간이면 가능은..한데...

>>681 왜 오늘 공휴일이 아닌 것....

저어는 저녁부터 가능한 것
하지만 다른 분들이 ...

올해는 토끼의 해. 기관 안에서 보팔래빗같은게 짠하고 나오지 않을까 망상해보네용.

보팔래빗이 나와버리면 수류탄으로 대응해야..이제 집에 와서 참가는 가능한 것!

오직 용의 눈물로 만든 성스러운 수류탄만이 저주받은 토끼 요괴를 퇴치할 수 있으리...

하룡이:(눈치

하룡이한테 양파를 까게 해야만

후에엥(줄줄

난 다음주까진 평일 무리.... :)

>>687 >>688 이것이 용의 눈물...!!!

저도 오기는 했는데, 시간 상 진행은....무리지 않을까 싶네요 홍홍. 내일은 간만의 휴일이니 아바타 보러 가야지!

>>692 이것은 추억의 애니....!!!

그리고 평일이지만 내일 휴일이니 일상을 구해보네요 홍홍! 느긋하게 돌려도 되고, 스피드하게 해도 되고....

10시부터는 가능 한것!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실수: 괜히 캐한테 오너가 혐오하는 생물 좋아한단 설정 넣기
이유: 간만에 재하티콘 그리려고 자료 찾는데 지네 사진을 115247274721개 보게 되고 재하주는 지네에 내성없음

어째서 그런 짓을 ...

살려주시와용~~~~

>>695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래도 재하티콘은 기대되네용!!!(위키의 현사티콘을 보며

(그런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짤

재하티콘...?(기어옴

갱신해!!:3

아바타 보고 왔어요!!!

감상평! 고래 짱 쌔!!!!!!!!!

강녕빔 !

아바타 보고 오셨군용 I see you!!

다들 반가워용... 퇴근 준비하구.. 저녁..에.. 봬....용....(털썩

다들 안녕하세용!!! 아이 씨 유!!!

역시 영화는 집에서 tv로 보는 것 보다 영화관이 짱이라는걸 다시 깨달았네용.....돈이....많이 깨지지만....크흡

드디어! 드디어 모든 일 끝!:3

일상 구함!!!!!

>>707 영화관에서 꼭 봐야할 영화 1위 아바타인 것...

홍홍 미호주 수고하셨어용!
전 내일부터 여행이라 조금 힘든 것...

여행 잘 다녀와 지원주:3! 그리고 어서와!!

일상!!! 은....돌리고 싶지만 지난 일상이 미호였네요....이번에는 관전하는 것!

>>709 이거 진짜에요.....영화 보면서 아, 스크린 좀 더 큰 곳에서 볼걸....이라고 계속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런데 여행은 어디가시나요!!!

야견주 어서와!!;3

>>709
확실히 cg를 영화관 크기로 보니까 굉장하긴 하더라고요

>>714 으으으.....(그냥 3d로 봄) 좀 더 좋은 극장에서 볼걸....아쉽네영....


다들 안녕이에용!!

야견:
016 방 가구들의 색깔, 방의 주 컬러
- 책상이나 침구 색은 검은색일 것 같네요. 별 이유는 없고 마음이 차분해져서?
- 그 외에는 작은 금제 불상, 자주 쓰는 염주, 살벌한 그림체의 사천왕도라던가가 있을 듯.
- 침구 밑에는 한푼 두푼 모아둔 돈이라든가, 선배들 뒷담이 가득한 일기 같은 프라이빗한 물건이 가득할 것 같네요!

099 라면 취향
- 라....면.....? 그게 뭐지....? (중세시대 인간)
- 굳이 현대버전으로 이야기하자면 빨간것보다는 꼬X면 같은 하얀걸 좋아합니다!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 부모 양친 다 있으시고, 그리고 동생이 한명.
- 부친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권위주의에 가득한 글러먹은 사람이었고, 모친은 선인이었지만 부친의 행동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는 못했고, 동생은 야견이놈이 뛰쳐나올 당시 막 걸음마를 때는 아이였네요.
- 이런 가정에서 애를 방치하면 사파 양아치가 나옵니다! 가정환경의 중요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그리고 간만의 진단!! 이제 시간 좀 늘었으니 진단도 자주 해야지...!

>>710 홍홍 잘 다녀올게용!

>>712 붓싼으로 가는 거에용! 홍!

>>714 맞아용 cg가 엄청 화려해서... 바다속 풍경은 특히...
아이맥스가 있었다면 아이맥스로 보고싶더라구용... 제가 본 곳에선 그냥 2d밖에 없었지만...

>>716 하지만 애를 방치하지 않아도 비극적인 사건이 있다면 사파가 될 수도 있다는게 함정(?

수아주 어서와!!

영화... 난 영화관 간 게 언제지 진짜.. 몇 년 된 거 같은데..(흐릿)

>>717 부산 가시면 돼지국밥 드시고 오시기!!! (정작 남쪽 동네 살면서 잘 못먹음)
>>718 그러게요? 이쯤 되니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파도 보고 싶다?
>>719 흑......직장이 미호주를 놓아주는 날이 오길...

>>719 (토닥토닥...
>>720 헉 맞다 돼지국밥이 있었어용!! 먹고올게용!!

홍홍호...

>>716 저도!
이수아:
011 혈액형과 별자리는?
혈액형....?(고대 중국) 별자리...? 북두칠성...?

01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하품 -> 다시 자기 -> 일어남 -> 어기적 어기적 -> 번뜩! -> 밥먹자!

048 사탕이 주어진다면? (사탕의 맛은 딸기, 초코, 커피, 계피, 레몬, 메론맛이 있다.)
냠냠냠(다 먹는데 계피는 뱉음)

>>722 에블바리 컴 투 해운대!!!
>>723 하품 -> 다시 자기 -> 일어남 -> 어기적 어기적 -> 번뜩! -> 밥먹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딱 이렇게 깨어났네용....

큼큼 열어분 김캡이 두 가지 소식을 들고 왓서용

첫 번째
이번 주 진행은 높은 확률로 오후 10시 쯤에 할 것 같드아

두 번째

어 음 김캡이 연애를 할 것 같아용
금요일에 결판날듯

>>725 일요일 오후 10시용 ??
그리고 금요일 ... !!

일요일이용!

캐릭터들간의 연애 보다 캡틴의 연애가 더 가까워진 ... !!!

연애!!!!!! 홍홍......캡틴에게 이른 봄이...?

재하랑 지원이 연애도 일요일 쯤에는 결판이 나나....?

>>725
>>730 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나가버렷...

중원제일미 허예은의 호감도가 6에서 특수 수치, 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허예은은 남궁지원의 내연녀 혹은 내연남을 찾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을 동원할 것이고, 그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재하는 '실질적인 목숨의 위협'이 시시각각 찾아오게 됩니다.

앞으로 올해 크리스마스 진행 전 까지 지원이 호감도를 다시 6으로 되돌려놓지 못한다면 실질적인 목숨의 위협은 아주 강력한 데드 플래그로 변모합니다.



앗....조건이 이랬죵......그런데, 이런저런 일정 변동이 있었으니.....

큰일 !!

이렇게 된 이상 기연으로 시간을 되돌린다!!! (안됨)

시간을 거스르는 무공

천계에 있는 존재쯤 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

시간을 거스르려는 순간 천마님이 발목 잡고 끌어내리는 상상 !

크리스마스 진행을 김캡이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미뤄지는 것

아 ㅋㅋ 시간 거스르는건 김캡한테나 가능하다구용 ㅋㅋ

>>738 그럼 다음 진행에서 결론이 나는 거신가!!!

일요일 10시...면 저도 이사 마치는 것!!!! 잘 됐네요!

아 그러고보니 질문있어용!

쇄기상인 같은 무기에 기를 두르는 심법 효과는 따로 언급을 해야 적용이 되는 것인가요?

예전에 고불주가 물어보신 질문인데 어떤지 신경쓰이는 것. 그리고 기를 두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뭔지.....

어어억.....(쓰러짐

>>742 신경 안쓰고 다녀서 저도 모르는 것 ...
기를 두르면 절살력 ?이 오른다고 봐야해용 !
>>743 헉 !!!

>>742 기를 두르는 건 그냥 칼과 장미칼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용... 언급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게임할 때 꼭 on/off 스킬 있으면 다시 on 눌러야 마음이 놓이듯 기?를 두르고 꽝! 한다고 한?다고 지문 쓰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용..

>>744 갸아악 제 죽음을 예은이에게 알리지 마세용.. ㅇ<-<

재하주가 죽으면 상주는 현사가 해야하나용 ... ?

어떻게 그런 발언이 아 맞다 파련이 실종됐지

>>743 (온돌방 솜이불에 넣어둠)(토닥토닥쓰)
>>744 >>745 홍홍 공격력 버프라고 생각하고 써야겠습니다! 고마워요 고인물 선배님들!!
>>747 파련.....재하주의 떠나간 전 캐릭터.....(뭔가 전설 같이 느껴지는 뉴비)

검기 온오프
내공 쓰는거 차이 매우 심해용!

>>749 아하......공격력도 오르지만 내공도 엄청 차이나는군요....땡큐에요 캡!!!

뉴스보니 내년 취업난이라는 이야기가....으으....(계약기간 끝난 취준생)

(잘리면 다른 회사 가면 됨)

그런데 취업난이다 취업난이다 하는데 도는 소스는 이번에 취업난보단 자리싸움 패배자들이 많아서 경력난이 더 커보이던데용??

>>752 (때찌

(납짝해짐)

오묘한 일자리의 세계인것!

새로 일 구하는 사람도 쉽지 않은데 경력있는 사람도 쉽지 않은...

홍홍홍!!!

검기 안두르면 휙휙챙챙깡깡인데
검기 두르면 슉숙샥샥서걱서걱이에용!

근데 캡틴 저 실전 건가공 4 5성 능력이 무에요?

홍홍홍 일요일을 기대해주세용!!

@중원주

윅기 무공이 업데이트 안된게 좀 많은 것 같은데 윅기 정리 이벤트 어떠세용?

슉 슉 슉 슈슉

오호 그럼 지금까지 쇠사슬에 기를 두르고 휘두른 적이 없구나!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인 것

으으으윽......... ㅇ<-<

>>758 장미칼인것!!!!!
>>762 (대충 쌍검 휘두르는 돌하르방)
>>763 무공이 있어도 쓰질 못하는 뉴비들이었던것
>>764 토닥토닥쓰) 새벽에 무슨 일이...

일있어서 전주가는데 고속도로는 거의 처음이라....무셔 죽겠네용...(도로위의 거북이)

다들 오늘도 파이팅!

건아 제발 한마신공 꺼줘 !!

>>765 전주 가면 꼭 물갈비(자매물갈비, 남도갈비 추천) 먹고 풍년제과에서 꼭 센베 사. 특히 땅콩센베.

원래 풍년제과 그게 진짜 맛있어.

>>761 찬성... 찬성이오......

그러면 윅기 이벤트와 약점 중 안전불감증을 대체할 1돌 약점 공모 이벤트를 열어보께용!

헉 약점

건망증 - 진행 1회당 무공의 숙련도가 20% 하락합니다

같은

>>770 6돌 약점...

그건 10돌약점 해야겠서용.

이류무인
경지가 이류 초입(또는 극)으로 시작합니다.

징크스? 중독?(아무말

말 끝에 냥 혹은 멍을 붙여 말합니다

(충격

아 말투 관련으로 해서 말이 왜곡되가지고 전달되는 단점 !

"식사하셨어요 ?"

"꼴을 보아하니 밥은 안 먹은거 같은데"

냥냥체 쓰는 무림맹주, 흑천성주, 마교주, 용왕..

....귀여운가?(착란

70대 할아버지가 냥냥체...

>>777 !
아무튼 이벤트는 오늘내일 중으로 제가 정리해서 올릴게용!

허걱쓰 수고많으세요 캡틴!!!

무림인 필수 무공은
병기, 권각, 보신경, 기공, 외공 이 정도려나요

>>781 경력직 신입 수아주!!!

근데 무공 10성 대성 다음에 12성 극성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783 12성으로 갈 수 있는 무공을 익히셔야 해용!

모든 무공은 기본적으로 10성이 끝이구 짱짱센 무공은 11성이나 12성이 히든피스로 있다고 보시면 돼용!
그냥 평범한 저잣거리 무공은 10성이 끝이거나 10성은 커녕 1성이나 5성이 끝인 경우도 있다 이거에용!

【 윅기 이벤트 】
무림비사는 그 방대한 데이터로 인해 위키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어용! 허나 최근 업데이트 되는 내용은 진행과 관련된 내용 뿐!
그 외에 여러가지 항목들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
윅기나이트 중원주를 매우 쳐라!(?)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열어보는 윅기 이벤트!
『항목 하나(예:무공일람에 있는 무공 중 하나)』를 업데이트 하시면 검수 후에 각 항목당 도화전 2개를 드린다 이거에용!

이벤트 기간 : 1월 7일부터 1월 15일까지
주의사항 : 1월 15일까지 자신이 업데이트한 목록을 기록해서 검수를 맡으신 후에 도화전이 지급됨
추가 공고 : 김캡과 함께 윅기 업데이트 목록을 검수해주실 관리자를 임시 고용하겟서용! 검수하는 항목 하나당 도화전 1개!!
만약 업데이트 된 항목이 총 100개면 도화전 100개를 드리는거에용!

【 안전불감증 장례식 】
무림비사의 시작을 함께한 약점, 안전불감증을 이제 떠나보내고 새로운 1돌 약점을 구상해보아용!
이벤트가 끝나고 새로운 약점이 선정되는 순간 안전불감증은 약점 목록에서 사라지고 새로운 약점이 그 자리를 대체할거에용!

선정될 약점 : 총 2개

1. 레스주 투표
레스주들이 투표하여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약점은 무림비사의 약점 목록에 당당히 취임!

2. 김캡상
득표 숫자에 관계없이 김캡 혼자서 판단하여 무림비사의 약점 목록에 취임!
→판단 기준 : 100점
一 무림비사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30점)
二 간지가 나는지(15점)
三 약점이 1돌 가격에 걸맞는 디메리트인지(25점)
四 확실한 약점(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25점)
五 김캡 취향에 맞는지(5점)

3. 아차상
기발하거나, 재밌거나, 짱짱 간지나거나, 아쉽거나 하는 약점을 김캡과 레스주들이 함께 모여 논의한 뒤 투표를 할거에용! 공식 투표 기간이 끝난 뒤에 투표를 할 예정이며 당연히 레스주 투표와 김캡상에 해당되는 약점은 제외!

4. 참가상
참가만 해도 도화전을 드려용! 약점을 1개 제출하시던, 2개 제출하시던 참가상은 오직 한 번만 드린다 이거에용!

이벤트 기간 : 1월 7일부터 1월 15일까지 제출
투표 기간 : 1월 16일부터 17일까지(오후 11시 59분 59초)
주의사항 : 투표는 웹박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기명이고 한 명당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음!
제한 : 1인당 약점은 '3개' 까지 제출하실 수 있서용!
제한 2 : 김캡은 참여 못함 엉엉

- 보상 -
레스주 투표상 : 도화전 100개
김캡상 : 도화전 80개
아차상 : 도화전 50개
참가상 : 도화전 30개
늅늅상 : 수아주는 참가할 경우 참가상과 함께 무릉도원 50% 할인권 증정

많관부! 많관부!

약점...기왕이면 많이많이 써주세용...

와앙!

우아앙

옛날 무공일람 만들때 이미 나온 무공 초식이랑 앞으로 캐릭터들이 수련하면서 나올 것들까지 하나하나 넣으면 끝도 없겠다 싶어서 그냥 개요만 넣어뒀는데.....

제성해용 힝힝(손들고 벌서기

대회 약점 짜기용 참고 1돌 특성들
[강점]
무골/+5내공
신선의 환단/완전회복 1회(주화입마도 회복되는지는 모름)
자본가/5금화 시작
친화성/호감도 4(호감)까지 빠르게 오름
시서화악/교양예절 능통

[약점]
못난이/히익...! 괴물...! 우리 마을에서 꺼져!
연약한 정신/정신 한계 5단계(초절정)
울보/관계도 부정 영향
약골/부상 부정 다이스
안전불감증(관짝)/경고 생략(훅갈 위험 다수)
거지/거지
불완전 단전/-5내공

스레딕위키 한번 해보려고 수정 눌렀는데 쫘르르 펼쳐진 문자들의 향연에 다시 뒤로 가기를 눌러버렸어요...

근데 캡틴 위키-시스템-대련에

<대련, 비무, 결투 그리고 가르침으로 나뉜다. 대련~비무까지는 같은 경지에서 가능하고 가르침은 경지가 다를 경우에 형성된다.

대련시 2
비무시 3 레스캐 간에 호감도가 4이상일 경우
결투시 4 레스캐 간에 호감도가 1이하일 경우
가르침 시 3 레스캐 간에 호감도가 4이상일 경우

다이스 1~10을 굴려 높은 사람이 이긴 것으로 미리 설정하고 해도 좋고, 체력 30으로 설정하고 공격/방어로 나눈 후 1~10 다이스를 서로 굴려 공격이 방어보다 높을시 공격 - 방어 남은 숫자로 체력을 차감한다. 체력이 0이 될 때 자동으로 종료된다.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하다.>

이렇게 써져있는데

대련시 '2'
비무시 '3' 이렇게 써져있는 '숫자'는 뭐예요?

그리고 레스캐 호감도는 일상으로 올리는 건가요?

그 숫자는 지급되는 도화전 숫자에용!!

레스캐의 호감도는 일상하시면서 레스주와 논의하시면 되는데 이건 사실상 제가 건드리는 시스템이 아니에용 홍홍!!

대련 하면 숟련도 올라요?

(끄덕

네 올라용!

" 00:49:37 "

저도 그 덕으로 숙련도 많이 오른 것!!

약점....구상을 해봐야겠어요! 캡틴 수고하신것!

5성 -> 6성은 대련으로 못뚫어요?

부상을 입는 실전을 해야하는 것

못 뚫어용! 뚫으려면 진행에서 피터지게 싸우는 실전이 필요해용! 뚫고 나면 7성 8성 등등은 대련으로 숙련도를 올릴 수 있어용

집에 돌아오니 이벤트들이 반겨주네요! 내일은 낮에 여유가 좀 있을 테니 무공을 정리해 보면 되는 것..

그렇군용 그런데... 싸움이라...

그거 아시나요? 사실 수아는 싸움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답니당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강함이 인정받는 싸움만을 좋아하죠
쉽게 말해서 화경의 손가락 튕기기에 두개골 함몰로 죽는건 싫어한다는 말입니당

왜 이런 말을 하나면... 난동부린다는 산적... 약하겠죠...?

그런 싸움으로는 실전 취급 받기가 어렵다이거에용...!

설마 산적(절정) 이러지는 않겠죠? 난 메이저 가기 싫다고 언더(산적)에서 노는 실력자가 있지는 않겠죠?

no pain no gain인거에용..

싸움이란 것 같은 경지의 상대한테 치명상 정도는 입어야 하는 것

절정이면 녹림 채주급이에용!

천마신교는 일개 분타원이 절정인 것

>>812 허거걱

우리 채주..절정이다 이거야

【신경쇠약】
"머리 아파..."
—아침에 일어나면 겪는 일상

당신은 세상 만사에 너무 관심이 많습니다. 태양이 어떤 식으로 뜨고 지는 지, 벌레들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 나뭇가지에 바람 스치는 소리가 어떤 지 등. 정말 많은 것에 관심이 많죠.

아뇨,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걸 확인 안하면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았거든요!

어릴 적에는 저 모든 것을 확인하지 않으면 호기심의 범주를 넘은 광기로 미쳐버릴 것 같았고 그렇다고 다 확인하면 너무 많은 정보량에 뇌가 녹아버릴 것 같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좀 힘들긴 하네요...

—정신 타격 다이스를 굴릴 때, 부정적인 방향으로 확률이 증가합니다.

대가 : 영혼석x1

일단 1개 써보긴 했는데 좀 몬가 그렇네요
정신 타격 부정 다이스가 없어서 하나 만들기는 했는데
일단 키워드 뿌리기->신경쇠약(많이 힘듬)->힘들다?->힘들어!->'정신'이 힘들어!->정신 타격!->부정 특성 없으니까 하나 만들자! 순으로 만들어서 난잡하네용 일단 실험용으로 하나 만들었으니까 내일 수정 하든가 해야겠네요

그럼 잘자세용...

【수전증】
"진동검! 오래전 정파의 한 무객이 펼쳤다는 내공과 근육의 조화가 이루어져 검이 떨리는 경지가 아니오!"
"그냥 손 떨려서 그래요."
—방랑검객 이학수, 호위행에서

정확함, 힘, 기교, 신경.
뭐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게 무림에서의 삶입니다. 괜히 무림인들이 무공을 단련하며 자세를 가다듬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살기 위해서 중요한 법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면에서 당신은 조금 불편한 부분을 타고났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떨리는 손 때문에 잔에 술을 좀 가득 따랐다 하면 넘치기는 일상에 무공을 펼치는 것에도 문제가 많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내공을 쓰면 보통은 진정되기 마련인데...아직도 손떨림이 그치지 않으신다고요?
쯧.
— 다이스 판정을 요구하는 무공에서 요구량이 10 증가합니다.

가끔 무공들을 보면 다이스를 굴려 n 이상일 시 성공합니다. 같은 무공들이 있잖아용? 그런 다이스 요구량이 깔쌈하게 10 증가하는 단점이에용. 물론 99 이상으로 증가하지는 않는 식으로용.
깔끔하게 단점으로 작용도 하고 + 디메리트가 1돌에 어울리기도 하고 + 실제로 있을법한 단점이어서 써왔어용!

【과소비】
"저것은 검풍...! 참으로 심후한 검경이로구려."
"아니, 그냥 내공이다."
—내공을 허공에 흩뿌리며 말하는 어느 무인

무림인에게 내공은 참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거나 신이한 무공이 있어도 내공이 없다면 사용도 못하는 무안단물일 뿐이겠죠.

그리고 그런 내공을 막 사용하는 무인은 아마도 없거나, 있어도 이미 죽었을 겁니다.

...당신을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멋을 부리거나 옷주름이나 잡는데 내공을 사용하는 무인은 아마도 당신 이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아니면 아까도 말했다싶이...

'이미 죽었거나'.

—내공 소모가 10% 증가합니다. 소숫점까지 취급합니다.

대가 : 영혼석x1

실전류로 내공 소모가 줄어드는데 내공 소모가 증가하는 건 없어서 만든 약점

금요일 !!

병兵 낭아창
권拳 ?
보步 ?
신身 ?
경輕 ?
기氣 건가공
외外 ?

언젠가는 채워야할 무공 리스트들

간만에 일상을 돌릴까 말까..

드디어 집.... ^p^
회식은 언제나 힘드네.... ^u^ 갱신하고 일상 구해볼게

제가 있긴 한데용.. 짧게라도 괜찮으시다면???

미호랑 재하랑 서로 예쁘고 기 세며 우후후.. 할 것 같은 요괴 테이머 애들끼리 술마시는 그런 모먼트
좋잖아

속보)김캡, 오늘 부로 1일...상대는 6살 연하의 여성

>>822 오 좋아:3! 선레만 부탁해도 될까..? 일단 나 소화제 좀 먹고........


>>823 캡틴 어서와! 우와!!!! 축하해!!!!!!!!!(빵빠레

>>823 범죄자 !!

선레..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용.. 저도 지금 폰이라 느릴 것 같아서....

>>823 캡틴 축하드려용!은 몇살이용?

>>826 천천히 줘:3

교국의 감찰국장에 대해 이야기보따리를 늘어놓자면 가장 먼저 완벽해야 하는 부분만 긁어서 모아놓은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것이고, 그다음은 인품을 꺼낼 것이다. 그만큼 재하라는 인물은 인품으로 비롯하여금 극찬 받는 존재였고, 청렴하며 욕망과는 멀리하는 성품 때문에 일탈에 대한 것의 언급이나 모함은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적어도 교국 내부에서는 그리하였다. 재하라는 사람은 술을 가까이하지만 폭음이요 주취 하지 아니하고, 남령초 태우지 아니하며, 신민이 어려운 겨울날에는 같이 고난을 견디는 소박함을, 눈물을 흘려주는 상냥함과 자애로움을 가진 존재라, 그에게 자녀가 있다면 필히 아비의 성품을 이을 것이라고!

"……."

재하는 술잔을 내려 두었다. 교국 바깥, 절강 근처. 호수를 전경으로 홀로 술잔 기울이는 까닭은 최근 벌어진 일의 연장선이요 멋대로 뛰쳐나왔기 때문이다. 결혼이라, 아- 결혼이라. 신민을 위해 다 희생할 수는 있지만 결혼은 희생할 수 없었다. 머리가 복잡했다. 이미 혼약이 약조 되었으나 두려움이 앞서 술만 계속 마시게 되는 것 같다.

"범무구, 소마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혼식, 봤다. 결혼은.. 미친 짓?"
"네에, 그렇지요. 미친 짓이죠.."

한숨 푹 쉬며 아예 술병 턱 집어들고 마시려던 찰나, 재하 부스럭대는 소리에 기감 세운다.

"이 야밤에 어떤 객이시온지. 술이라도 한잔 하시렵디까?"

// 호수에서 같이 술잔 기울이는 걸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 짱구 열심히 굴려서 가져와봤어용! 요괴 테이머 친목.. 좋잖아용 홍홍 <:3

【소문거리】
"저 사람이 그..."
—모여서 수군거리는 사람들

당신은 당신이 그다지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나쁜 짓도 아니였고요.

하지만 어째서 사람들에게 이런 소문이 퍼져있는 것일까요?

모종의 사건이 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을 대상으로하는 부정적인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도 않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 금방 풀 수 있긴 하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호감도 4에 도달하는 것이 느려집니다.

대가 : 영혼석x1

호감도 + 명성 약점으로 하려 했지만 명성은 딱히 쓸모도 없을 거 같아서 뺐어용

집에...도착...!(발라당)

캡틴 축하드려용!!!!!!

악!

지원주 어서와!!!

홍!!! 미호주 안녕하세용!!!

홍홍 다들 감사드려용!!

그리구 이벤트 많은 참여 부탁!

허억! 집에 돌아오니 겹경사가!!! 캡틴 축하드리는 것!!!!!

이벤트는 다른 분들거 찬찬히 살펴보고 내일 참전!!!

"아후후후후ㅡ 마침 술을 마시려 왔는데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오ㅡ"

네가 히죽 웃으며 말했다. 사람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

"같이 마시죠!"

같이 마신다는 전제 하에 말하던 네가 턱, 재하의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대작하는 거 즐겁잖아요오ㅡ 아후후후후후"

네 소매를 타고 올라간 무순이가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술을 마시게 하려는 것처럼 네가 무순이를 들었다.

야견주 김캡 안녕하세용~~~

야견주 어서와!

안농하세용 야견주

근데 일상 한 번 해보고 싶긴한데...

일상하기엔 체력이...미안해용...

아악 이번엔 왜 나야

>>842 (토닥토닥)

기감을 세웠을 때 느껴진 것은 아득한 무위였다. 강대하지만 익숙한 느낌은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겠거니 싶었건만, 재하는 달리 경계하지 않았다. 아닌 밤에 어떤 손님이랴. 밤맞이 손님이면 대접이요 마지막 밤손님이면 오늘은 천마님께 누구의 피가 묻어야 하는지 여쭈어야 할 터이니.

"하면 잘 되었군요."

다행스럽게도 밤맞이 손님이다. 히죽 웃으며 맞은편에 자리하는 손님을 마주하며 재하는 아직 노끈 벗기지 않은 귀한 여지주가 든, 은은한 분홍색으로 바림 된 병을 밀어준다. 병째로 마시더니만

"비록 여지주밖에 없사옵지만 달 뜬 날 호수에서 대작이라니, 즐거웁지 않겠사와요?"

귀에 잘 와닿는 웃음소리구나 싶었을 적, 새로운 소리를 들었는지 재하의 시선이 자연스레 무순이를 향한다. 밤손님 뱀 들어 올렸을 적 재하의 눈이 동그랗게 뜨였다.

"세상에, 어쩜 저리도 아름다운 비늘을 가지고 있을까……."

멍하니 중얼거리던 재하는 이게 아니지 싶어 큼큼, 작게 헛기침을 하더니 보드라이 미소 지으며 웃음을 흘렸다.

"귀인의 반려가 참으로 아리따워서 그만……."

근데 위키에 있는 보드게임 이거 하기는 했나용?

[착란자]

"그러니까 내가 한 게 아니라고!!"
-강씨 화를 내며.

당신은 .dice 1 100.을 굴려 55 이하가 나오면 스스로를 공격합니다.
당신은 착란한 인간입니다.
자신의 정체성 또한 흐리며 늘 혼란에 빠져있기 때문에 자신 또는 아군을 공격합니다. 당신의 공격이 뜻대로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당신은 평소에 무엇을 봅니까?

영혼석: +1

//깔끔하게 정신 쪽 약점을 만들어보았다:3

>>845 응! 했었지!

으악 졸려ㅠ 나 자러 가볼게 재하주ㅠㅠㅠㅠ 내일 답레 줄게ㅠ

푹 주무세용~!!

홍홍 잘자용 미호주!!!!

썰 내놔용(철컥

>>847 부럽네용... 새해 기념으로 한번만 더...(구질구질)

>>851 홍홍 썰은 언제나 선제시에용(??

>>853 뭐야 반칙이에용 새벽이니까 예전에 풀었던 썰 재탕하고 싶은데 괜찮나용 지원이는 야행 나오고 재하는 임무 때문에 타지로 와서 같이 손만잡고 잤대용...

>>854 당연히 괜찮아용!! 근데 야행.. 애매하게 기억나서 그런데 풀던 썰이 어디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용..!

>>855 그게 어디 있는지 알 필요는 없어용...(썰 보따리 꺼냄) 내가 오늘 처음부터 싹 풀어서 불태워주마(?

>>856 홍...홍홍...!!!(두렵)

일단 보따리가 궁금해지기도...(?)

>>857 잉힝힝~!!! 무서워하세용!!(?

사실 저번에 풀었던 썰 저도 어디 있는지 잠깐 찾아보려고 하는 중인데, 아마 지원이도 재하도 일이 있어서 타지에 내려갔다가 마주쳤다.. 정도겠지만 여기에 덧붙여서 남은 방이 하나 뿐이다 or 마땅히 머물 곳이 없었는데 숲에서 이제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을 발견했다! 같은 설정을 끼얹은.. 진부하다고용? 견디세용..

그런데 재하가 잠버릇이 다소곳하게 자다 못해 입관된 사람처럼 잔다는 거라.. 예전에 지원이가 숨소리나 심장소리 들어보려고 할 거란 답을 받은 기억이 있는데용 지원이 잠버릇은 뭔가용? (마이크 넘겨봄)

>>858 진부함이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왕도... 클리셰는 맛있기 때문에 클리셰라는 것...(?)

아아아 맞다 그 부분은 기억나네용! 지원이 잠버릇은 이불 껴안고 자는거에용! 이불이 있으면 꼭 껴안고 자서 어쩔때는 굼벵이처럼 둘둘 말고 깨는... 근데 그날은 마침 재하가 같이 자고 이불도 하나라 한 이불 덮었는데, 평소라먼 껴안을 이불이 있을 자리에 재하가 있으니 잠결에 재하를 끌어안을지도용! 이것도 클리셰죵(???)

>>859 아니 그게 뭐에용ㅋㅋㅋㅋㅋㅋㅋ

헉 지원이 잠버릇 귀엽잖아용~ 이불 굼벵이 뭐야..? 절정의 고수가 이렇게 귀여워도 됨..? 한이불 덮고.. 뭐라고용?? 클리셰는... 맛있기 때문에 클리셰다.. 검증된 맛집이다.. 음~ 테이스티 너무 맛있어용..(대체) 잠결에 끌어안겨서 눈 부스스 뜨니 지원이가 끌어안고 있고.. 벗어날까 싶은데 약골 특) 약함이라 버둥버둥도 못해보고 그냥 다시 잠들 것 같고.. 요망함 끼얹으면 자기 끌어안은 지원이 턱 근처에 입 맞췄다가 깨든 말든 본인은 다시 잤겠죵 나쁜 재하..😎

>>860 홍홍홍!! 감찰국장님께서도 사생활에선 매우매우 귀여운 것과 같은 이치...(?) 으악 턱 근처에 입 맞춘다니 요망함이 한가득인데용!!! 지원이는 딱 입이 닿았을 때 눈 살짝 떠졌을텐데 잠이 다 깼을때는 이미 재하는 잠든 상황이겠네용..
재하한테 방금 뭐냐고 묻고싶은데 이미 잠든 재하 보면서 요망함을 느끼고... 그래서 괜히 재하 껴안고선 머리 쓰다듬고... 그러면서도 깰까봐 힘조절하면서 안절부절하는 지원이었다고 해용 홍홍

>>861 으악 전재협(전국재하협회)에서 귀여움을 규탄하는 거에용 발언 철회하라 철회하라(?

굳이 볼도 아니고 입술도 아닌 턱 근처에 입 맞추기.. 이거 의도가 되게 다분한데 당사자는 그냥 자버린다? 제가 생각해도 재하 이 행동 되게 나쁜 행동이에용... 남을 깨워놓고.. 어! 아주 어!

>>안절부절<<
진짜.. 댕댕이잖아용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조절 잘못해서 머리에 닿는 느낌에 부스스 눈 뜨더니 "어찌 주무시지 못하시고.." 라고 말하면 얄미움 두배겠죵...? 자기가 깨워놓고 모르쇠 하는거 맞아용..😇

(잠깨버림)

간만에 썰풀...까...

안이 우리 모용 대빵언니 왜 못줌시구 잠 깨버린것..? 주시면 넙죽 받아먹어용!

1. 요즈음 자주 쓰는 말버릇은 " 손을 더해보자 ".
- 사건, 또는 일에 가담하다를 손을 얹는다고 하듯, 일이 일어나면 그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하며 뱉는 대사에용
"어디... 손을 더해봅시다.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2. 요즈음 지원이에게 편지가 오지 않아서 잘 지내는구나 생각하고 있어용.
- 결혼식이 크게 파나여 문제가 크진 않은지. 어린 아내를 잘 도닥여주어라. 같은 젊은 꼰대식 이야기를 적은 편지를 보냈는데 답이 안 오니까 (신혼이라 바쁜가?)로 넘어가는 중이에용.
그게 집안이 박살 직전일진 몰랐지...

3. 등이나 이런 곳이 가려우면 발을 움직여 긁을 수 있어용

>>864 간만에 생긴 여유에 적응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린...

>>862 재하가 귀엽다는 발언을 철회하는 대신 재하는 짱짱 귀여운걸로...(?)

홍!!!!! 턱 근처에 입 맞춰놓고... 눈 뜨고 모르쇠라니 이 요망한 재하..! 지원이는 힘조절 잘못해서 미안한 눈치라 얄미움 지적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재하 머리 위에다 손 올려두기만 하고선 "개인적인 아쉬움 때문이니, 공자께선 다시 주무시지요.." 할 것 같아용! 초연한 척 연기하는데 사실 턱에다 한걸로는 감질났다는게(???)

4. 개방의 후계자를 보고 자기 실력에 회의감을 느낀 편이에용.
팔이 하나 없으니 더 노력해야하거늘!! 하는 중

홍!!! 중원주 어서오세용!!!!(뽀다다담)

중원이에게 편지.. 물론 신혼이라 바쁘긴 한데용... 그게... 다른 의미로 바빠서...(아련

멍하게 전투 연계를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오만 콤보가 나왔어용

아마 이번 단점이벤트 끝나면 고질적이던 내공부족이 끝날 것 같아용

홍홍 축하드려용! 전 최근엔 전투 관련해선 신경도 못 쓰고 있네용... 나중에...

생각한 장면중에 한 다리로 건곤대나이 쳐내기 쓰면서 그 반동 그대로 북위검 - 흉악검 쓰는거 상상해봤는데 경지 낮은 애들한테는 광역 공포라 좋을 것 같아용

뻘설정 : 중원이는 자는 자세가 매우 바른 편이에용.
곧게 누워서 팔다리를 바로 하고 자용.

>>873 (매우 중원이다움)(끄덕)

근데 아내는 꽤 잠버릇 흉하지 않을까 고민이 되네옹

막 자고 일어나니 의수가 저어짝에 있어서 "자는 사이에 살수라도 들었나보오"하고 아내 놀리는 게 클리셰

>>865-866 중원이 말랑썰 들으니까 행복해용.. 손을 더해보자는 말버릇도 되게 중원이 답고, 편지...ㅋㅋㅋㅋ.... 분명 그렇긴 하죵 경사 난 애들 카톡 보냈는데 읽고 답 없으면 어휴 잘 지내나 봐~ 이제 괜찮나봄~ 하고 넘기는데 우 개박살... >발을 움직여< 이거 왤케 뽀짝ㅋㅋㅋㅋ하고ㅋㅋㅋㅋ귀엽지 이상하네 왜 귀엽지...? 역시 '묘'용세가..? 회의감 느끼지 말아용 중원이는 짱이야...

우우 적응을 못 하다니... 혐생 너무 고달픈 거 아니냐구용..(뽀담)

>>867 끼에에엑!!!!!

미안한 눈치래.. 재하는 아직 잠기운 덜가신 눈으로 지원이 빤히 쳐다보다가 머리 위에 올려진 손에 눈 느릿느릿 감았다 뜨더니 "개인적인 아쉬움이라.. 아닌 새벽의 아쉬움이 무엇 있을까요.." 라는데? 마주친? 눈이? 휘어용.. 그것도 잠기운 가득해서 나른한 거임.. 그렇죵.... 재하.. 지원이가 왜 못 잠드는지 모르쇠~ 하는데 잠결에 알고 있지롱 하는걸 드러내고 만 거에용.... 뭐야 감질..... 났다고...?
이 요망한.... 댕댕이를 봤나........

안이 부부 잠버릇 다른거 너무 귀엽잖아용ㅋㅋㅋㅋㅋㅋ!!!!!! 아내님 넘 사랑스러워...... 아내 놀린대.. 너무... 귀여워...

나름 동생들이라고 신경 쓰는 편인데 재하를 보는 중원이의 시선에는 자기혐오와 동정이 섞여있다면 지원이를 보는 중원이의 시선에는 부러움이 섞여있어용 홍홍

그도 그럴 게 중원이는 어느 기점부터 자기가 모용세가 후계구도 일짱을 자연스럽게 먹어버려서..

형제가 있단 것만으로도 얼마나 안심이 되련지. 같은!

자기혐오... 부러움... 저 울어용

시트 통과된 후

중원주 : 후계구도에 위협적인 형제라던가도 있으려나ㅎㅎ
캡틴 : 아들은 중원이가 유일하고용! 누나랑 동생이 있어용!
중원주 : 그럼... 경쟁자라던가 있나용?
캡틴 : 아니용!
중원주 : 경☆축 모용중원 차차기 모용세가 1짱 확정

>>875 중원이 놀리는 거냐구용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내에게는 따뜻한 것!

>>876 마주친 눈이 휘다니 이거!!!!! 나른함까지 더해지면 진짜 잠결이 아니라 노린거 아니냐구용 이거... 요망해... "달콤한 꿈을 꾸었는데... 눈을 떠보니 사라진 것이지요." 라면서 입술 닿았던 부분 매만지는 거에용!
그러다가 결국 본인 쪽에서 인내심 사라져서 뜸들이다가(?) 후딱 키스해버리는(??) 거에용...

>>878-879 만약 중원이에게 형이 있었다면 후계구도 싸움으로 이루어졌을까용...
조조가 떠오르는...

Q. 형제 있나용
A. 형이 있네용!
Q. 경지가 어딘가용
A. 초절정 극이에용!

빠르게 가주포기루트를 탄 3년전의 지원주...(?)

형이 있다 : 묻어버렸을지도 모름
동생이 있다 : 북방철기대 일짱으로 참지 그러니?

근데 뭘 해도 이놈이 후계자를 포기하는 루트가 없어보여용

중원이는 야망이 크니까용...(끄덕)

캡틴도 중원이 루트는 전투보다는 정치싸움이 많다고도 하셨으니까용!

☆차기 1짱☆

홍.... 고통스러운 '묘'용세가 킹왕짱....🥲

>>882 재하는 이렇게 퐉스가 되는 거에용... 사실 안 풀린 떡밥이 구미호인거임(절대 아님) 제가 생각해도 이렇게 의도 다분하고 퐉스인 애는 상판인생 첨인 것 같아용; 와 뭐야 달콤한 꿈 뭐에용.. 입술 닿았던 부분 매만지는 게 더 퐉스 아니에용?? "다디단 꿈이라면 몽중 쉬이 돌아가기 어려운 법이지요.. 다시 찾을 수 없으니.. 현실에서 맛보면 모를까." 하다가 이제 키갈하면 얘도 잠 못자용(?)
음
테이스티(?)

크아악 폰 얼굴에 떨궜더니 고통이

그래서 저는 고정대랑 전용키보드 샀어용.
나름 이게 가슴쪽에 기울여서 하면 편해용

>>887 구미호 수인 재하...(?) 홍홍홍 댕댕이 지원이는 퐉스에게 홀려서 정신 못 차리는 거에용!!! 이건 퐉스가 아니에용 퐉스는 재하처럼 의도하는게 퐉스인 것! 현실에서 맛보면 모를까.. 그래서 현실에서 맛본 지원이랑 재하..
결국 둘 다 뜬눈으로 밤 지새웠으면 좋겠네용! 후후후 둘 다 볼 빨개진 채로...

여담인데 미호랑 재하 둘 다 퐉스다보니까 일상 흥미진진하게 보게되네용...
아이고 재하주!!!!(뽀다다담)

저..저는.... 이만....(진짜 졸았다 깸
썰.. 일어나서 다시 풀어야지..(비장)

대구!(벌떡

수아주가 보드게임을 하시구 싶어하시네용!!
미호주가 체력이 되실려...나?

굿모닝 고불!
보드게임이라니 읽어는 봤지만 실제로 했었다니 전혀 몰랐던 것. 실제로 해보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홍홍 수아주 웹박 방금 확인햇서용!! 이런 질문의 경우에는 웹박 보내주시구 김캡한테 웹박 보냈다구 말씀해주세용!!
원래는 일요일 진행마다 확인을 하는 편인데 요즘은 확인을 잘 못하다보니까 웹박을 안보구 있어서 답이 많이 늦어질 수 잇서용!!

질문에 대한 대답은 yes에용 동포청년!

>>892 (김캡도 참여 못했어서 잘 모름

캡튼 저 지금 도화전이 몣 개였죵..?

되게 재미있어. 다이스의 농간에 비명을 지르는 오너들...
참고로 캐입 아니고 오너입이야.

보드게임 하니까 생각났는데 크라임씬 간단하게 만들면 할 사람?

나는 어땠더라...

미호주: 미호에게 형제 누구누구 있어?!
캡틴: (형제들 싹 풀어줌)
미호주: !!!!

근데 생각해보니 다 >>>생판 남남<<<임.... 이었지:3 형제들과의 풋풋한 이야기? 미호쟝에겐 무리DESITA.. .

>>891 체력은 되는데... 내가 저거 말을 옮길 줄 몰라...(흐릿)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무공들을 싹 업데이트 한 것!

추풍쇄
목화심법
천마숭앙공
육합권
삼재심법
북천일로
제례검무
진혈마공
육비검법
혈왕귀마목
승봉홍엽서화
용유공
매화검형
대연검법

>>896 크라임씬..?!?!

무공 정리를 위해 기록을 뒤지다 발견한 의문점.

수왕검공과 수왕검법은 사파무공으로 분류가 되는데 왜 정파캐가 익히고 있었는가

>>900 응:3

간단하게 내가 사회자&용의자&범인 모든 역할을 다 맡고 오너들과 캡틴은 탐정으로써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것:3!


알리바이->1차 현장 조사->1차 심문->2차 현장조사->2차심문->범인지목

이렇게 갈 거고 이게 보통 3시간 이상 걸리니까 호흡이 긴 편이긴 해:P 근데 만드는 건 쉬워서.

근데 크라임씬은 내가 만들기 쉬운 편이라서 만들기 쉽다고 한 것일 뿐, 실제로는 굉장히 어렵고 복잡하다!!!!

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몇 번 게임을 만들었고(대표적으로 마피아류 게임) 진행도 했었던데다, 이런 퀴즈 내는 걸 좋아해서 쉽다고 한 것일 뿐!

>>902 와..재밌겠네요 시간만 맞으면 당연히 참여하고 싶은 것!

>>901 @김캡

>>899
+
眞야수신권 - 도철
본중공
사혈이도류
대라마검
청운장법
하오무
적쌍응창

일단 여기까지...현 레스캐 무공은 냅두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하오무까지 해버린 것

“아후후후후, 맞지요오ㅡ 맞지요오ㅡ”

네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참 신기한 어투를 쓰는 공자님 아닌가. 네가 히죽 웃었다.

“아후후후, 그렇지요오ㅡ 그렇지요오ㅡ 엄청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아ㅡ”

무순이가 네 개의 눈을 꿈뻑였다. 너는 무순이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간질이다가 재하를 불쑥 쳐다봤다.

“공자님은 여까지 무슨 일입니까아ㅡ”

아무렴, 너처럼 사람을 패고 온 건 아닐 터다.

>>899
>>906
+
강래수공
신변통검
오방양극진
중무팔검
백열염화심공
일광검법
적금심법
단홍일풍류

여기까지 발견한 모든 무공 업데이트 완료! 이제 1돌짜리 단점이나 찬찬히 구상해볼 것!

>>902 해보고 싶네용

수아주 어서와!

음 그러면 딱 3일만 기다려줘. 3일 뒤에 만들어서 가져올게:)

오늘 풀 해시는
이수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유독_싫어하는_말이나_행동
-무력적으로 농락
-무시(친구 한정-1명임)
자캐가_속상한_사람을_달래는_방법
-속상해서 어쩌라고?
-뭐든지 다 해주려고 허둥지둥(친구 한정)
자캐의_능력_중_탐나는_능력
-사실 전부 다 탐나네요(전투광 역마살 제외)

요것두 해당되는지는 몰라두 저도 진행간 나온 캐릭터들 무공들이 개인항목에는 있고 무공 항목에는 없어서 일단 해본 것

한마류 팔한검 - 8성 추가
천뢰제왕신공 - 6~9성 추가
천풍검법 - 6~9성 추가
철검십식 - 6성 추가
창궁무애검법 - 6성 추가
교룡검법 - 10성 추가
생장선술 -1~6성 추가
광해방검진 - 6~10성 추가
풍상설우 - 6~10성 추가
화석도 - 10~11성 추가
감모보 - 7~9성 추가
만진창 - 1~6성 추가
건곤대나이 - 1~8성 추가
탁발호장신공 - 1~8성 추가
북위검 - 1~6성 추가
번뇌팔보 - 1~3성 추가
전음입일 - 0성 추가
충액공 - 6성 추가
수라선 - 4~5성 추가
귀영심법 - 5성 추가
천앵 - 1~5성 추가

반려동물 집 청소하고 점심 먹고 올게 다들 맛점!!

>>912 고생했어 강건주!!!

답레 써야하는데 정신을 못 차리겠어용...(1시간 15분 수면의 한계)

>>901 무공비급 장점으로 나온거라 그래용!

>>89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2
남궁 지원 113
강미호 12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41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1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58
고불 (50% 할인권) 73
이수아

한마문 문주대리 청일수
한마문 2대 제자 진위령

건이 지인 두명도 일단 추가는 한 것

>>913 맛점 !
>>914 주무셔용 !

크윽 윅기 이벤트는 이번 주, 다음주 일정이 하드해서 사실상 힘들겠네용 ㅠㅠ

그래도......약점 이벤트는 찬찬히 살펴보고 해봅니다!!! 다들 수고 많으신 것!

한마문을 지킬 방법 으음 ...
어딘가에 있을 은퇴할 한마문 소속이었던 고수를 복귀 시키기 ... ?

>>918 화이팅 !!

홍홍 다들 쫀저에용!

할것도 끝났으니 이벤트 생각해봐야겠어용 홍홍

홍홍 약점 이벤트 하나 써놓고... 절 귀찮게 하던 문제도 해결하고.. 좋은 주말이네용 ㅎ옿오

감기... 켈록켈록

속보) 감기가 진화에 성공해 코로나가 되었어요

어째서...? 지금까지 잘 피해왔는데...?

아이고 수아주...(뽀담
푹 쉬시고 몸조리 잘 하시기에용..

하란주는 축하드려용!!

아이고 수아주 푹 쉬어(뽀다다담)

아이구....수아주 몸조심하세용....

일상 구해봐용 홍홍

코로나..요새 또 기승을 부리고 있더라고요 푹 쉬세요

앗 일상..! 저는 앞으로 30분 정도 지나면 가능할 것 같네요

>>931 홍홍! 가능하실 때 찔러주시는 것!

30분이 1시간이 되는 마법을 경험하고 왔지만..지원주 아직 계시면 이제 가능한 것!

아직!!! 있어용!!!

휴 다행이네요! 지원이랑 일상은 처음인데 으음...뭐가 좋으려나

가르침 일상도 가능하고 아님 평범한 것도 가능해용 홍홍

(구경

>>937 (팝콘 드림

고불이는 어차피 지원이가 누군지 말해줘도 잘 모를테니 스트레스 받으실거 없이 편하게 하루 놀아보면 어떨까요! 산에서 자신이 누군지 전혀 모르는 상대랑 힐링하고 가실래요?

흐아앙 목아파

>>939 홍홍홍 좋아용~~~
그럼 선레를 부탁드려도 될까용..?

>>941 하잇~

강서의 어느 이름 모를 산.

심부름을 마치고 산채로 복귀하던 길에 고불은 이곳으로 새고 말았다. 이건 고불이 나빠서가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왕산채의 명물 취급이나 받으며 편지를 전하는 일은 썩 달가운 일은 아니니 지친 심신을 좀 쉬어줄 필요가 있다.

"고불! 적당한 나무! 찾는다! 고불!"
적당히 올라가 누워있기 좋은 나무를 찾으면..그 위에 편히 누워 잠이나 자야겠다는 태평한 생각을 고불은 하고 있었다.

주변을 조금 서성인 끝에 적당한 굵기와 높이를 발견한다. 저기가 최적의 숙면지다.

나무를 익숙하게 타올라 몸을 뉘면, 딱딱한 나무임에도 고불의 체중이 실려 살짝 휘어지며 안락함을 제공한다.
적어도 고불에게는 이 느낌이 안락하게 다가온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바람을 타고 퍼지는 숲내음..모두 고불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요소다.
스믈스믈 올라오는 졸음에 몸을 맡기고 눈이 살살 감기려고 할 때. 달리 말해 최대로 방심한 순간.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고불은 어이없게도 밑으로 미끄러져 버렸다.
물론 무인이기에 꼴사납게 바닥에 추락하는 대신 사슬을 감아 대롱대롱 매달렸지만..대롱대롱 매달린 고불의 눈앞에 처음 보는 사람이 있다.

아깐 분명 없었는데? 그새 수풀을 헤치고 나온건가..?

대롱대롱 매달린 고불은 나무에서 미끄러진 민망함에 괜히 버럭할 뿐이었다.

"..고불! 대롱대롱! 중이다! 왜 그리 본다 고불! 실수 아니다 고불!"

"...대롱대롱이 뭐지?"

그는 나무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고불을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새로 유행하는 놀이인걸까. 딱히 실수라고 생각은 안 했는데 저렇게 부정하면 실수인게 다 뻔한데.. 지금은 모르는 척 해주기로 하자.

딱봐도 나무에서 떨어져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고불에게, 지원은 가까이 다가가 고불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혹시... 말하는 원숭이 요괴?"

초록빛 피부, 원숭이에 가까운 외모, 거기다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나무... 원숭이 요괴가 나무 위에서 생활하다가 떨어진게 아닐까? 하는 기적의 논리를 도출해내게 되었다.

..원숭이...요괴..?
고불의 심기를 건드리기에 딱 안성맞춤인 말이 꺼내졌다.

"..고불! 원숭이!? 요괴!? 고불!"
흥분한 고불이 사슬에 몸을 맡긴 채로 버둥거리자 사슬이 그네처럼 앞뒤로 움직인다.

앞으로, 뒤로. 앞으로, 뒤로.
반동이 점점 커지고 어느새 코앞까지 나아갈 수 있었다.

"고불! 원숭이 아니다 고불! 요괴 아니다 고불! 원숭이 요괴도 아니다! 고불!"
코앞에서 사람답지 않은 이빨을 보이며 으르렁거린다. 물론 원숭이답지도 않다. 요괴다울 순 있을지도 모르겠다.

"너! 요괴 잡으러! 산 왔다 고불?"
분노를 한껏 표하던 고불은 이내 버둥거림을 가라앉히며 질문을 건넸다.

백번 양보해 이곳에 원래 원숭이 요괴 같은 놈이 설치고 다녔다면야, 이해할 수 있다.
그래..그렇다면야 이해할 수 있지. 분명 그럴 것이야.

"...이렇게 격하게 반응할줄은 몰랐는데. 심기를 건드렸으면, 내가 사과하지."

잠시간 놀란 눈을 뜨던 지원은 고불이를 바라보며 살짝 고개를 숙였다. 원숭이와 요괴중 어느쪽이 심기를 건드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 단어가 문제였던건 확실했으니.

"난 단순히 산책중이었을 뿐이야. 최근 내 주변으로 돌아가는 일이 꽤 복잡해서... 하여튼."

"원숭이도, 요괴도, 하물며 너도 잡으러 온건 아니야. 뭐가 목적인가 물으면 단순히 휴식을 취하러 왔을 뿐이다."

태연하게 상황을 설명했다. 괜한 오해를 사는건 사양이었으니까. 강호의 은원은 깊고 깊어서 어딜가서 괜히 원망을 들을 필요는 없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걸려운 싸움은 피하지 않아."

어쩔거지? 라며 검 손잡이를 매만지며 살짝 입꺼리를 올리는 그의 모습은, 어딘가 즐거워보였다.

사과는 받았고, 휴식을 취하러 왔다고도 한다.

물론 그렇다고 멀쩡한 사람을 원숭이 요괴 취급한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나,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것 같은 태도를 보아하니 멸칭의 의도는 없던 거 같다.

무식해서, 정말 몰라서 그랬다면야. 모르는 것은 그 자체로 죄가 되지는 않는다. 적어도 고불 생각에는 그렇다.

다만, 검 손잡이를 매만지는 저 태도. 명백한 도발이다.

고불은 그저 사슬을 풀고 바닥에 내려왔다. 그리곤 상대를 유심히 살폈다. 으음...그래 모를 수 있지. 모르면 알려주는 게 맞겠지.

"고불! 틀렸다! 먼저 안! 고불! 사람 취급한! 거 너다! 고불! 싸움! 누가 먼저다? 너다! 너!"
답답한지 한숨을 푹 내쉬더니 마저 묻는다.

"고불! 여기 휴식! 하러 왔다? 고불! 너 휴식! 잘 한다? 휴식! 싸움 아니다! 휘두르지 말고! 내려둬라 고불!"
고불은 친절하게 휴식을 잘 모르는 것 같은 친구를 위해 자신이 아는 바를 설명한다.

"고불! 모를! 수 있다! 괜찮다 고불! 이제! 알면 된거다 고불!"
무지에서 미지를 접하는 것은 늘 용기가 필요한 일일 수 있기에 격려를 전하며 고불은 친히 시범마저 보여준다.

뒤로 풀썩 엎어져 나무줄기에 머리를 기대고 눕는다. 기분좋은 바람도 나무향도 그대로다. 그래, 원하던 것들이 아직 그대로 있다.

잠시 고불의 설명을 듣고는 손잡이에서 손을 떼어낸다. 그리고는 허릿춤에서 검집을 풀어 들어올려보이고는 그대로 땅에 던져놓는다. 자신도 싸울 의사가 없다는 무언의 표현이었다.

"용서해주니 고맙다. 네말대로 휴식을 하러 왔으니 싸울 필요는 없는거겠지."

하지만 전투가 벌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아있었던가.
눈 앞의 사내는 분명히 최소 일류 무인은 되어보였기에.

그래도 그의 말마따나 지원은 지금 휴식을 취하러 온 것. 싸움은 멀리하는게 이치에 맞았다. 개인적인 감정을 차치하고서라도 말이다.

"너, 이름이 뭐지?"

가볍게 질문을 던진 그는 나무에 누운 고불을 향해 허릿춤에서 술병을 풀어내 흔들어보였다.

"할 일이 없다면 나랑 마시지. 나도 거기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허락해준다면."

역시 몰라서 그랬구나. 그래도 알려주면 아는구나. 뿌듯했다. 그렇기에 고불은 기분이 좋아졌다.

"고불! 내 이름! 고불이다! 고불!"
고로 이름 정도야 흔쾌히 알려줄 수 있다. 평소에도 전혀 숨기는 이름은 아니지만..

찰랑거리는 소리에 고불은 고개를 돌려 내려봤다. 술이라..

벌떡 일어나 주변을 잠시 둘러본 고불은 폴짝 뛰어 더 굵은 나무로 옮겨갔다.

"고불! 여기로 와라! 고불! 저긴 좁다! 고불!"

잡고 올라올 수 있도록 사슬이라도 내려줘야 하다 괜한 생각이라 접었다. 아무리 낮게 잡아도 자신보다 못한 수준은 아니다. 그러니 어련히 올라올 수 있겠지.

"고불! 너, 누구다?"
편한 자리를 상대에게 권하며 고불은 그제야 이름을 묻는다. 글쎄 술을 나눠마실 사이면 이름 정도야 나누는 게 역시 맞겠거니 싶었나 보다.

일단 오늘은 이만 자러가 볼게요!

홍...! 죄송해용 고불주 잠시 부모님크리가..

안녕히주무셔용 !

끄응... 갱싱해

갱싱은 뭐지
갱신갱신.... 오랜만에 만들려니까 머리가 다 아프네...

"그래 고불인건가. 이름을 외치며 다니는거냐?"

고불 고불 하는게 이름이었구나. 괜히 물어본건가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까처럼 실수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저렇게 우호적으로 대해주는데 괜히 도발까지 하면서 싸울 필요도 없고.

"그정도면 될까? 흠..."

뭐, 좋아. 라고 말하자마자 허공으로 한번 뛰어오르고, 허공을 한번 더 딛어 뛰어오르더니 나뭇가지 위로 사뿐히 착지했다. 풍령보를 배우니 편한 점이 많다니까.

"나는 지원. 지원이다. 잘 부탁한다 고불."

이름을 교환하니 한층 더 편한 사이가 된 기분이 들어서 자동으로 표정이 풀어진다. 지원은 술을 한모금 마시고는 고불에게 넘기며 살짝 미소지었다.

//홍홍! 미호주 쫀밤이에용!

수아주말고 수련하는 사람 없어서 미리 정산해버린 것 ...

끄응..딱히 이름을 외치며 다니는 의도는 아니지만, 달리 설명하기는 어렵기에 고불은 그저 작게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이내 허공에서 다시 뛰어오르는 모습에 놀랐지만, 이미 수준 높은 무인이라 예상하고 있었기에 놀라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저 무공은 나무를 오르기 정말 유용하겠단 생각이 들 뿐이다.

"고불! 너! 지원! 기억한다 고불!"
지원이 건네는 술병을 받으며 씨익 웃어준다.

기괴하게 올라간 입꼬리가 곧 벌어지고 술이 부어진다. 음. 좋다.

"고불! 지원! 좋다 고불? 산이 강보다 낮다! 맞다 고불?"
잠시 술이 주는 취기를 음미한 고불은 술병을 다시 건네며 지원에게 묻는다. 물론 몰라서 묻는 것은 아니다. 고불에겐 답이 정해진 문제였다.

비린내 나는 강에서는 이런 즐거움을 누릴 수 없겠지.
라고 채주는 술을 마시면 말하곤 했다. 채주 말이 다 맞지는 않지만, 즐거운 것은 사실이니 아마 맞는 말이겠지.

모닝!!

근데 사파 무공이랑 정파 무공이랑 근본부터 결이 다른 느낌인가 보네요.

네 정사마의 무공은 근본부터 달라서 특별한 수법이 없는 이상 다른 세력의 무공을 사용하면 무리가 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오늘 10시다 이거에용!

>>959
정파 : 수학의 정석, 쎈, 현우진 블랙라벨
사파 : 컨닝하거나 답지만 외움
마교 : 기도메타

정파는 성장이 느리지만 더 높게 가기 쉽고
사파는 성장이 빠르지만 더 놓게 가기 어려워용.

하지만 정사 가릴것없이 고수가 많은 걸 보면 재능으로 씹어먹을 수 있는 정도인거에용

새 술을 뜯는다. 노끈을 풀어 종이를 벗겨내고 병을 쥔다. 고상하지 못한 방법이라도 가끔은 이렇게 마셔줘야 속이 풀리는 날이 있었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재하는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과 함께 뱀, 무순이를 유심히 쳐다보다 눈이 네 개라는 사실을 깨닫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참으로 부러웁기도 하여라.. 좋은 주인을 만났군요."

어쩜 저리 귀엽지! 눈이 네 개라니. 탱화 속 도깨비와 같은 범무구를 사랑스럽다 말하고 추인마저 사랑으로 품을 뒤틀린 심미안이 이곳에서도 빛을 발하는 듯싶다. 눈이 4개, 마주할 수 있는 시선이 두 쌍.. 참으로 어여쁜 뱀 아닌가. 호수 구석, 범무구 숨어있는 곳 슬쩍 곁눈질 해본다.

"으음, 고민이 있어 정처없이 나돌다 예까지 오게 되었사옵지요."

무어, 으레 사내로 태어나면 한 번은 하는 고민이니. 그리 덧붙이며 자그맣게 웃는다. 수심 깊은 미소를 기조로 색이 다른 눈이 휜다. 이제 보니 재하 머리 새하얗고 눈은 새카맣되 붉다.

"자, 병이라도 부딪치며 마실까요?"

건배라도 하자는 듯 병 쭉 내민다.

답..답레가 너무 늦었어용 죄송해용...🥺

이사 끝!!!! 홍홍 돌아보니 일상이 많은것! (관전)(팝콘 와작와작)

아 그리고 고불주, 이번 전투 건.....이야기했던 대로 제가 108타로 주의를 분산시켜볼테니 고불이 사슬로 결정타를 먹이는 방향으로 어떠실까유?

괜찮아 재하주...
나도 오늘은 저녁까지 잇기 힘들거든... ^p^...
와하하하 즐겁다 메우

>>966 이사 고생했어 야견주!

>>961 저녁 10시 오키 확인

미호주..(뽀담) 천천히 이어주시와용...🥲

>>961 10시!

>>966 좋지요. 이번에야 말로 기를 둘러써 사슬을 날려보죠!

10시전에 새집 이사 ??

"강은 시끄럽지. 낚시를 하러 온 낚시꾼들, 놀러 나온 아이들, 빨래를 하러 나온 여인들..."

건넨 술병을 받아들고는 다시 입으로 술병을 향했다. 살짝 감도는 은은한 솔방울향과 술맛. 산에서 이런걸 마시니 조금 각별했다.

"즐기기엔 좋은 장소지만 편히 쉬기에는 산만한 장소가 없지. 안 그래?"

그가 말하는 산이 강보다 낫다는게 그런 의미겠지. 강이라면 이런 고요함을 즐길 수는 없을테니까.

"산은 조용해서 좋아. 가끔 들리는 바람소리와, 풀벌레 소리 외에는 들리지 않으니. 생각을 정리하기도 좋고... 깨달음을 찾기에도 나쁘진 않은 것 같군. 왜 절들이 전부 산에 있는지 알 것 같기도 해."

홍! 갱신이에용!

그런가?
곰곰이 생각하니 확실히 산에 비하면 강이 소란스러운 것 같긴 하다.

"고불! 맞다! 아주! 잘 알고! 있다! 고불!"
그렇기에 고불은 지원의 말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래도 시끄러운 곳에선 편하게 잠을 청하기도 어렵긴 하니깐..

"고불! 산은 품는다! 강도 산속!에서 작은 개울!로 품어진다! 고불! 강은 과하다! 산에선 산!을 따라 고불!고불! 흐른다 고불!"
이건 채주가 해준 얘기는 아니다. 산에서 고불이 느끼는 바에 가깝다.

"과해지면 강! 다 비슷하게! 만든다 고불! 평평!하고 낮게! 별로다 고불!"
그리곤 상대가 했던 얘기를 기억해 돌려준다.

"고불! 너! 주변 복잡!하다고 했다! 그럼 지원! 산이다 고불! 너 품는다! 복잡한 그대!로 고불! 강처럼 휘감지도! 밀지도 않고! 다행이다 고불!"

호옹홍홍

고불 가끔씩 비유법 쓰는거 보면 재밌어용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날 죽여줘..... 분명 6시에 나왓난데 오ㅑ 아직도 길바닥이야ㅠㅠ퓨ㅠㅠ

(시계 봄)
(미호주 봄)
(다시 시계 봄)

근데 무림비사 시스템에서 내공 시스템이 개편됐었다는데 이게 개편되기 전 무공이 '내공 30 소모' 이렇게 써져있는 무공인가요?

개편 후에는 무조건 1스레에 2내공 소모?

전투시 1스레 안에서는 행동 하나를 하던 두세개를 하던 2내공 소모. 2내공보다 더 소모할수도 있지만 효율이 나빠서 소모한만큼 강해지진 않음.
단, 설명에 내공 nn 소모라고 서술되어있는 초식을 사용 시 내공이 nn만큼 소모됨, 그러한 초식과 다른 행동까지 합친 레스는 2+nn내공 소모.

일 거에용....? 조금 헷갈리긴 하는데..

2+nn이 아니고 내공은 2가 고정값이고 (nn-2)인걸로 알아용!

2+(nn-2)

!

으어어억 드디어!!! 드디어 버스 탔다!!! 이제 20분만 타고 가면!!!!!!

집으로 가는 전철역이 나와!

기연 효과는 얼마나 좋나요?

>>984 엄청 좋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니까.
미호만해도 기연으로 요괴 셋, 보패 하나, 성정을 좀 누를 수 있는 사람 이렇게 있거든.

드래곤볼 효과라고 보시면 되용 !

개연성을 씹어먹고 김캡과 조율 하에 원하는걸 얻을 수 있어용.

무림맹주랑 연애하기 가능인 것 !

>>985
기연 하나로 얻은 거예용?

>>989 응? 아니??
기연 하나에 하나씩. 그래서 난 보통 도화전을 모으면 기연부터 질러.

기연 두 개 써서 개인지 호랑이인지 모를 식인 요괴 청이, 독을 쓸 수 있는 독 보패.
이렇게 얻었거든.

기연 하나로 화산제일미를 아내로 맞은 중원이도 있어용!

아앗 졸려오기 시작한 것

도화전!

야견 1
미호 1
고불 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9
남궁 지원 113
강미호 13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51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46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1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59
고불 (50% 할인권) 74
이수아

이얏호우

내일은 제주도를 가기 때문에 1시간 정도만 할 수 있는거에용..흑흑...

갸아악(제사에 잡혀있다 겨우 모바일)

저도 내일 알바 첫날이라......이번주 다음주 일정 헬인것....무끼야아아악

약 3주 만의 진행

새술은 새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