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9089>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3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 10. 31. 오전 12:08:59 - 2023. 9. 17. 오전 1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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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찬솔주 ◆OsSDb0VPZE (vVDmrgvubY) 2022. 10. 31. 오전 12:08:59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
1 서찬솔 (vVDmrgvubY) 2022. 10. 31. 오전 12:09:29이름 : 서찬솔
나이 : 22살
성별 : 남성
외모 : https://picrew.me/share?cd=UvF0SCqNMV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의 한국인이던 그는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 사회인의 기분을 내기 위해 짙은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그럭저럭 군인이었던 티를 벗어낸 그는 그 나름대로 꾸미고 다니기 시작했고, 그 시작이 염색이었다. 그래도 조금은 날카로운 눈매 안에는 여전히 검정색 눈동자가 빛을 내며 담겨있었다. 코는 오똑했고, 입술도 적당한 크기에, 분홍색 빛을 머금고 있어 그의 외모가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그래왔지만, 어렸을 때와는 다르게 전역 직후에는 남성스러운 면이 좀 더 강해진 편이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다닌다면, 혹여 어딘가 기분이라도 좋지 않은 모양이라는 말을 듣기에 딱 좋은 눈매였지만, 다행히 그는 미소를 잘 짓고 다니는 편이었기에, 그가 날카로운 사람이라는 인상은 잘 주지 않는다.
그의 피부는 의외로 하얀 편이었는데, 자신의 피부만큼은 꼭 사수하겠다며 열심히 썬크림을 바른 결과물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피부가 약한 편인 그였지만, 새하얗게 유지하는 것은 그의 노력의 결과물일 것이다. 키는 183cm 가량으로 엄청나게 큰 편은 아니지만, 비율이 좋고, 2년동안 운동을 열심히 한 편이라 기존의 키보다도 좀 더 크고 핏이 좋아보이는 몸을 가졌다. 원래는 마른 몸이었던 그가 이렇게 된 것은 군대에서 아까운 몸을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다며 그의 선임과 동기들이 옆에서 반강제로 운동을 시킨 결과물이었다. 찬솔도 이 부분에 대해선 물론 힘들긴 했지만, 덕을 본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다닌다. 덕분에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치고는 튼튼한 몸을 가졌다.
성격 :
외강내유의 사교적인 성격. 맨 앞에 나서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관망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늘 중간에서 주변 사람들을 조율하고, 이끌면서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쪽에 속하던 그는 언제나 활기를 가지고 있었다. 적어도 그것을 증명하듯 그의 주변에는 언제나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다정다감할 때도 있고, 평범한 사람처럼 틱틱대거나 투정을 부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결국 언제나 친구들을 이끄는 것은 그가 중심이 되어있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는 침착함을 유지했고 최대한 좋은 쪽으로 이끄려고 노력하는 편이었다.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고 보일 정도로.
하지만 마음까지 완전히 강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렇게까지 한다면 그는 완벽한 사람일 것이다. 소꿉친구의 옛 모습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여전히 가지고 있고, 그 탓에 자신의 소꿉친구에게 여러 가지 감정을 품은 체, 여전히 함께 붙어다니곤 했다. 그리고 마음 속에 쌓아두고 혼자서 앓는 성격인 만큼 언제 그것이 곪아서 내부에서 터져버릴지 모를 사람이다.
기타 :
- 군대에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물론, 나연에게는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기에 비밀로 하고, 나연을 만나기 전에는 담배를 피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그리 심한 골초는 아니고 하루에 많이 피면 5 개비를 피는 정도의 흡연자.
- 나연에게는 지켜내야할 동생으로서의 감정과 여자로 보는 감정이 섞여있다. 군대에 가있을 때에는 아직 ( )이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후자의 감정은 최대한 숨기고 지냈지만, 전역을 하고 같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후에는 늦게 끝나는 나연을 기다려주고, 학교에서도 둘이 같이 다니는 일이 많을 정도로 은연중에 그 감정을 보여주는 일도 있었다.
- 술은 강한 편이지만 즐기는 편은 아니다. 꼭 필요한 자리거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에는 손을 대는 편이긴 하지만.
- 작곡을 전공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저런 악기들을 다루기는 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는 자신의 적성에 작곡을 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확고하게 그쪽으로 노력하기 시작했고, 대학에도 그것으로 들어왔다. 목표는 남부끄럽지 않을 곡을 나연에게 선물하는 것. 아직까지는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오지 않았다고.
- 따로 동아리 활동을 하지는 않는 쪽. 다만 학교에는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하는데, 대부분 나연을 기다리는 편이라고.
- 요리를 잘한다. 손재주가 좋은 편인지 요리도 꽤나 잘하는데 그가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것은 나연이 가족들을 잃었을 때부터라고 한다. 종종 나연과 함께 서로의 집에서 요리를 해먹거나 한다.
- 좀비가 나타나 일상이 무너진 후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나연의 안전과 생존이다. 나연 만큼은 자신이 꼭 지켜내겠다는 생각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이 자신을 다치게 하거나, 자신을 위험하게 만든다고 할지라도, 이번에는 꼭 나연을 지키겠다는 마음이다.
- 양손잡이다. 어렸을 때부터 양손잡이였고, 굳이 말하자면 글을 적거나 하는 것은 왼손, 밥을 먹을 때는 오른손을 쓴다. 어릴 때부터 그를 봐온 사람이라면 그가 물건을 쓸 때는 보통 왼손으로 먼저 쓴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 단 것을 좋아한다. 초코나 쿠키 같은 것을 즐겨먹는 편이기도 하고, 어릴 적부터 은근히 발렌타인 같은 때에 나연에게 빼먹지 않고 의리 초코랍시고 손수 만들어서 선물을 하곤 했다고 한다. 순수한 의리였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 현재 부모님은 해외에서 생활 중이지만 생사불명이다. 원래대로라면 고등학교 시절, 그도 따라갔어야 했지만, 남겠다는 뜻을 존중해준 부모님 덕분에 나연의 곁을 지키고 있을 수 있었다. 여동생은 좀비 사태 전에 들어와 현재는 합류한 상태 -
2 유나연 (vVDmrgvubY) 2022. 10. 31. 오전 12:09:58이름 : 유나연
나이 : 20살
성별 : 여성
외모 : https://picrew.me/share?cd=HdLyIaDhmc
성인이 되고나서 검은색에서 백금발로 염색한 머리카락은 꾸준한 관리의 결실로 그 색이 오래오래 변하지 않고 그 색을 찬란히 유지한다. 그렇게 등허리까지 길게 내려온 뒷 머리카락은 검은 천을 리본 모양으로 만들어 아래로 묶었다. 종종 묶은 머리카락을 앞으로 넘기기도 하고, 위로 높게 묶기도 하는 등 변화가 있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지금의 모습이 기본이다. 좀비 사태 이후, 이 검은 천은 긴급할 때에는 붕대 대용으로도 사용한다. 원래는 좀 더 밝았을 얼굴의 표정은 어렸을 때의 사건 이후로 조금 어두워졌지만 그래도 가끔씩 웃거나 할 때는 어렸을 적의 그 해사하고 예쁜 표정이 새어나와 그녀에게서 쉽게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키는 평균에 가까운 162cm. 적게 먹는 편이라 보통에서 살짝 말라보이는 몸이지만 의외로 기본 체력이나 힘이 없지는 않다. 검은 티에 초록색 야상과 청바지를 입고 있다. 상처가 낫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반창고와 붕대 등을 한번 붙이면 오래 하고있다. 전투 상황이나 기타 험한 일에 나서야 할 때는 야상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검은 반장갑을 착용한다.
성격 :
말수가 많은 편도 아니고 언제나 생각이 많아서 조용하고 침착하다. 그러나 타인의 상처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이타적인 성격이 기본이며, 성숙하고 어른스럽기도 하다. 다만 그만큼 자신이 가진 감정이나 생각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고 혼자서 속에 감춰두는 것이 단점. 그래도 좀비 사태가 벌어진 이 세상의 모습에 절망하고 있으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상황에 대한 통찰력이 좋으며, 필요시 자기희생적인 면모도 보인다.
한 마디로, 그녀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처럼 마냥 유약하지는 않았다. 끊임없이 힘겨운 일들이 일어나도 그녀는 흔들릴지언정 최대한 부러지지 않고 꿋꿋하게 버텨내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죄책감을 품고있는 그녀의 소중한 소꿉친구를 보듬어주었다. 그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그녀였고, 그가 그녀를 지켜주는 것처럼 그녀 역시 그를 지켜주고 싶었으므로.
기타 :
☆ 초등학교에 이제 막 입학할 무렵이었던 겨울, 아버지와 언니를 기차 전복 사고로 잃고 어머니와 단 둘만 남겨졌다. 이 때문에 어릴적에는 밝았던 성격이 지금처럼 조용하게 변했다. 기차를 무서워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로, 바이올린 전공으로 음대에 진학했다. 원래는 음대 진학까지 생각했던 것은 아니지만 찬솔이 작곡을 전공하겠다고 결심한 것을 보고 그가 작곡한 곡을 직접 연주하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찬솔이 먼저 진학한 음대로 따라서 진학하게 되었다. 언젠가는 그가 작곡한 곡을 연주할 때를 기다리며, 현재는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을 하면서 열심히 연습 중이다.
☆ 음식을 적게 먹는 편이기도 하고 식욕이 크게 강한 편도 아니지만 찬솔이 요리해준 음식만큼은 이상하게도 맛있게 잘 먹는다. 이유는 그녀도 모르겠다고.
☆ 어렸을 적부터 여러가지로 챙겨주는 찬솔에게 늘 고마움과 미안함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녀 역시 그에게 기념일마다 초코나 빼빼로를 만들어 답례로 선물해주고는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 같아 그에게 뭐라도 더 해주고 싶어 고민 중이다. 그만큼 그녀는 그에게 강한 신뢰감과 호감을 품고있다. 작은 막대사탕 하나라도 꼭 간직하고 있다가 그녀를 기다려준 찬솔의 손에 쥐어주며 살며시 웃기도 할 정도로.
☆ 둘 다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조금 더 남성스러워진 찬솔에게 이전부터 살짝 있던 묘한 감정이 조금 더 커졌지만, 이것이 정확히 무슨 감정인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어 차마 내색하지는 못한다.
☆ 생존에 대한 의지는 그렇게 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아직 남아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궁극적인 목표를 위하여 살아남으려고 하고있다.
☆ 궁극적인 목표는 이 좀비 아포칼립스를 끝낼 백신과 치료약 찾기. 필요하다면 스스로 실험체가 될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 분명히 찬솔이 걱정할 것을 알기에 그에게는 비밀로 하고있다.
☆ 누군가를 잃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기본적으로는 불살주의라 살상은 최소화하려고 한다. 전투 시 주로 손도끼나 활을 사용한다. 집중력이 좋아 특히 활을 잘 다룬다.
☆ 이전에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서 간단한 응급처치 정도는 할 수 있다. -
3 나연주 (dcP6SmlMZI) 2022. 10. 31. 오후 1:12:48대마왕 나연주다~ 무섭지! :3 (쓰다듬) 괜찮아! 이번 판도 세워줘서 고마워! X3 (부비적) 점심 먹었어! 찬솔주도 점심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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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찬솔주 (9VXAWMZ2Vk) 2022. 10. 31. 오후 1:37:36무서운데 귀엽고 예쁘고 엄청나! XD (쓰담쓰담) 고맙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 :3 (쪽쪽)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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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연주 (R1yE1chqkQ) 2022. 10. 31. 오후 6:17:36무서운거랑 엄청난것만 가져갈래! ㅋㅋㅋ :3 (부비적) 그게 고마운거라구! X3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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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vVDmrgvubY) 2022. 10. 31. 오후 6:43:24
아..아냐, 나 나연이 믿어. ( 짓궂은 수정의 말에 다급하게 고개를 저으며 말하곤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 ... ( 여기서 무어라 자신이 더 말한다 한들 수정의 기분이 단번에 나아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한 찬솔은 말을 고른다. ) 그, 평상시에도 애들한테 뭔가 말하기 애매한 일이 생기면 나한테라도 터놓고 말해줘. 들어줄게. ( 찬솔은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일이 이런거라는 듯 부드럽게 말한다. ) ' 오빠는 모르겠지만 난 귀엽긴 하지. ' ( 흥하는 소리를 내면서도 능청스레 답한다. ) ' 음, 나도 가야돼? 단 둘이 있어야 하는거 아냐~? '( 따라서 일어서선 옆구리를 툭툭 건드리며 키득거린다.) -
7 찬솔주 (vVDmrgvubY) 2022. 10. 31. 오후 6:44:23ㅋㅋㅋ 다 가져가!! XD (쓰담쓰담) 히히 나연주도 항상 함께 해줘서 고마워!:3 (쪽쪽) 저녁 먹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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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연,수정-찬솔,혜은 (ya9RHLiBt2) 2022. 10. 31. 오후 11:32:29'흐응~ 나연이한테 물어봐야겠네요~' (수정은 더 짖궂게 놀리며 키득키득 웃는다.) '...고마워요. 오빠도 편하게 고민상담도 하고 이야기 나눌 친구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민수 오빠 대신 말이예요.' (수정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잠시 민수를 닮은 모습이 된 수정이었다.) ...내 눈엔 둘다 귀여워. (그녀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혜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부드럽게 웃는다.) ...혜은이도 수정이 보고싶으면 같이 가는게 더 낫지않아? (그녀도 혜은의 옆구리를 툭툭 건드리며 장난스럽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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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나연주 (ya9RHLiBt2) 2022. 10. 31. 오후 11:33:36안대! :3 (부비적) 찬솔주도 항상 함께 해줘서 고마워! X) (쪽쪽)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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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vVDmrgvubY) 2022. 10. 31. 오후 11:46:44그래. 그럴게. 고마워. ( 찬솔은 미소를 띈 수정을 보며 부드럽게 웃어보인다. 일단 수정도 웃어보였으니까. ) ' 솔직히 오빠가 좀 더 귀엽지? ' ( 나연의 말에 졌다는 듯 고개를 젓다가 키득거리며 말한다.) ' ..꼭 그런건 아닌데.. 아무튼 얼른 가자. ' ( 부끄러운 듯 나연보다 한발자국 앞서서 걸으며 웅얼거리는 혜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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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찬솔주 (vVDmrgvubY) 2022. 10. 31. 오후 11:47:35안대긴 왜 안대! XD (쓰담쓰담) 히히 내가 더 고마워! :3 (쪽쪽) 오늘은 좀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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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연주 (XLMqLymnKQ) 2022. 11. 1. 오전 12:16:01안대니까 안대! X3 (부비적) 내가 더 고마워! :3 (쪽쪽) 나연주도 바빴어! 이제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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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찬솔주 (xwMfcgWfQQ) 2022. 11. 1. 오전 8:46:09안댄다니 말이 안대! :3 (오물오물) 흐흥~ 이건 양보해줘야 하려나! XD (쓰담쓰담) 답레는 편히 주고 먼저 잠들어서 미안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 ◜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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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나연주 (luqlB9viHM) 2022. 11. 1. 오후 1:21:58어쨌든 안대! :3 (쓰다듬) 나연주가 양보할게~ :) (꼬옥) 괜찮아! 찬솔주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귀여워!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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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찬솔주 (EH9sONcwE.) 2022. 11. 1. 오후 1:25:23...역시 데마왕! XD (부비적) 아냐아냐! 찬솔주가 양보할래!! X3 (오물오물) 나연주가 더 귀엽거든! 점심두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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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나연,수정-찬솔,혜은 (3HOONy5HNE) 2022. 11. 1. 오후 11:22:54...찬솔 오빠는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니까... (그녀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어쨌든 혜은이도 가긴 가는거구나? (부끄러워하는 혜은이 귀여운지 그녀는 키득키득 웃는다. 그리고 함께 차고로 향해선 조심스럽게 노크하는 그녀였다.) ...오빠, 나랑 혜은이야. 수정이도 같이 있지? 들어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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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나연주 (3HOONy5HNE) 2022. 11. 1. 오후 11:24:07무섭다구~ X3 (쓰다듬) 나연주가 이미 양보했어! :3 (꼬옥) 찬솔주가 더 귀여워~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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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wMfcgWfQQ) 2022. 11. 1. 오후 11:52:38' 하여튼 참 닭살커플이라니까. ' ( 부끄러워 하는 나연을 보며 혜은은 역시나 하는 표정으로 키득거린다. )' 혼자 가면 머쓱할테니까 가주는거야. ' ( 키득거리는 나연을 보며 변명을 하듯 말한다. ) ... 나, 나연이?! 어쩌지..? 화가 많이 났나...?! ( 찬솔은 몸을 일으키려다 나연의 목소리에 당황한 듯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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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찬솔주 (xwMfcgWfQQ) 2022. 11. 1. 오후 11:53:25데마왕 무셔! (๑>< ๑)۶ ( 부비적 ) 아닌데! 찬솔주가 먼저야!! XD (꼬옥)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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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나연주 (I3vKK1zCO6) 2022. 11. 2. 오전 12:18:19무서워해야지! X3 (쓰다듬) 나연주가 먼저라구~ :3 (꼬옥) 나연주도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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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찬솔주 (7XgOyk3HHc) 2022. 11. 2. 오전 12:20:27ㅋㅋㅋ 근데 큐트해! XD (꼬옥) 진찌 찬솔주가 먼저인데...! :3 (오물오물) 고생했어! 같이 푹 쉬구 답레는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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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연주 (40.0E2nuMo) 2022. 11. 2. 오전 12:31:39큐트따윈 없다! :3 (꼬옥) 진짜 나연주가 먼저야! :)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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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찬솔주 (FKw4asJ8LI) 2022. 11. 2. 오전 11:04:37넘쳐흐르는데?! (;° ロ°) (꼬옥) 진짜진짜 어쩔 수 없네!! :3 (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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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나연,수정-찬솔,혜은 (xRUaiK8uAA) 2022. 11. 2. 오후 11:48:34...찬솔 오빠 때문이야. (괜히 그를 탓하면서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럼 역시 수정이도 내가 데려와야겠네. 그래도 상관없는거지? 혜은아? (그녀는 짖궂게 물으며 키득키득 웃는다.) '진정해요, 진정. 아까 뭐랬어요? 자신감. 자신감을 가지고 제대로 들어봐요. 나연이 화난 목소리였던것 같아요? 전 전혀 아닌데.' (수정은 한숨을 내쉬며 당황한 그의 등을 가볍게 토닥인다.) '뭐, 이대로 계속 나연이 안 보고싶으면 문 열어주지말구요~'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며 픽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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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나연주 (xRUaiK8uAA) 2022. 11. 2. 오후 11:51:28아니야! 없어! :3 (꼬옥) 어쩔수 없지~ :) (쓰다듬) 괜찮아! 나연주는 잘잤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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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찬솔주 (7XgOyk3HHc) 2022. 11. 2. 오후 11:56:05이상하네 정말...?! XD (꼬옥) 오늘은 무지 바빴어....! :3 (오물오물) 그래서 힘들어서 답레는 내일 줘야할 것 같아...ㅠㅠ 나연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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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나연주 (RSMBgr2r/M) 2022. 11. 3. 오전 12:07:36이게 정상이야! :3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고생했어~ :) (쓰다듬) 나연주도 바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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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찬솔주 (JVjHmlQwvU) 2022. 11. 3. 오전 12:11:12우웅...미스테리야!!! :3 (쪽쪽) 히히, 고마워~ 역시 나연주밖에 없어!!! XD (부비적) 고생했네~ 내일도 바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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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0JfvxflaY) 2022. 11. 3. 오후 12:22:15' ... 간다니까 그러네! ' ( 나연의 농담에 입을 삐죽거린 혜은은 잽싸게 나연의 옆에 붙어선 따라나선다. ) 그, 그렇지. 나도 그러하고 생각했어. 그냥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서 놀란거야. ( 찬솔은 애써 심호흡을 하며 자기도 알고 있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전혀 아닌 것 같았지만. ) ..그럼 연다? ( 찬솔은 슬그머니 문을 열었고. 그 틈을 비집고 핫팩을 든 혜은이 찬솔을 지나쳐 들어가 수정에게로 향한다. ) ' 수정아 안 추웠어? 핫팩 있으니까 이거 쓰자. ' ( 나연이 있어서 그런지 딱히 찬솔에겐 신경을 쓰지 않고 수정을 챙기는 혜은이었다. ) .. 나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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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나연,수정-찬솔,혜은 (nlRfyo.TmE) 2022. 11. 3. 오후 11:41:22'흐응~ 그렇군요~' (수정은 전혀 안 믿긴다는듯 그를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는다.) '핫팩 좋지~ 그나저나 핫팩 하나만 들고온거야? 나랑 같이 쓰게?' (수정은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혜은을 자연스럽게 받아주며 픽 웃는다.) ...혜은이도 참 알기 쉬운것 같아. (차고에 들어온 그녀는 수정만을 열심히 챙기는 혜은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곤 중얼거린다. 그리고 그녀는 그를 바라본다.) ...사과하려고 왔어, 오빠. 아까 화내서 미안해. 오빠가 계속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것이 화가 났었거든. 오빠는 늘 죄책감을 가지고 내 눈치를 보고있으니까... 안 그래도 되는데...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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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나연주 (nlRfyo.TmE) 2022. 11. 3. 오후 11:42:00미스테리 아닌데? :3 (쓰다듬) 나연주밖에 없어? :) (꼬옥) 응, 바빴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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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VjHmlQwvU) 2022. 11. 3. 오후 11:49:14' 어...? 으응! 이렇게 같이 쓰려고! ' ( 예쁘게 웃으며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수정의 모습에, 놀란 얼굴을 하던 혜은이 해맑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 ' 따뜻하다. 그치? ' ( 수정을 보며 재잘거리는 혜은은 나연의 중얼거림은 못 들은 모양이었다. ) 어..? 어? 아냐! 아냐! ( 찬솔은 나연이 중얼거리는 목소리로 사과를 하자 멍하니 바라보다 다급하게 고개를 젓는다. ) 내가 할 말이지. 나연이가 안 좋아하는거나 하고.. ( 서로 면목이 없다는 듯 보고 선 찬솔은 고민을 하다 나연을 꼭 안는다. ) 우리 얼른 화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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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VjHmlQwvU) 2022. 11. 3. 오후 11:50:30나연주의 귀여움 대폭발은 미스테리지! :3 (오물오물) 나연이랑 수졍이도 있지! XD (쓰담쓰담) 나두 바빴어.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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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나연주 (nEcl96iINI) 2022. 11. 4. 오전 12:41:28그런건 없으니까 미스테리 맞네~ :3 (부비적) 맞아! 찬솔이랑 혜은이도! X3 (쓰다듬) 찬솔주도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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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찬솔주 (J05QerWrig) 2022. 11. 4. 오전 7:46:11에?! 이게 아닌데...! :3 (오물오물) 다 소중해! ( ◜𖥦◝ )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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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나연,수정-찬솔,혜은 (d3f5vneuCQ) 2022. 11. 4. 오후 11:55:52'두개 가져왔으면 둘다 편하게 쓸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지~ 뭐, 그래도 따뜻하긴 하네.' (수정은 재잘거리는 혜은을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픽 웃는다. 그녀는 아무말없이 조용히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두사람을 바라본다.) ......또 그러는거야, 오빠? 그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는거 싫다니깐... (그녀는 어쩔수없다는듯 한숨을 내쉰다. 그러다 그가 꼭 안자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같이 그를 꼭 안아준다.) ...응, 그러자. 화해하자. 오빠도 그러고싶은거지?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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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나연주 (d3f5vneuCQ) 2022. 11. 4. 오후 11:56:33이거 맞는데~ :3 (쓰다듬) 다 소중해! ( ◜𖥦◝ ) (꼬옥) 괜찮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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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rxop9lDu2) 2022. 11. 5. 오전 12:10:15' 내가 열심히 따끈따끈하게 뎁혀왔지! ' ( 수정이 자신의 행동을 받아주자 정말 기쁜 듯 웃어보이는 혜은이었다. ) 어.. 이건 그러려는 건 아닌데.. ( 화들짝 놀란 찬솔이 다급하게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응, 나연이랑 화해하고 싶어. 너랑 잠깐이라도 차가워지거나 하고 싶지 않아. 너도 그렇지? ( 뒤에 두명이 있다는 것도 잊은 체, 나연의 두손을 자신의 두손으로 꼭 움켜쥐곤 속삭인다. ) 나연이 넌 내 보물이야. 내 희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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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rxop9lDu2) 2022. 11. 5. 오전 12:11:10아닌데 징짜루ㅡ?! XO (꼬옥) 소즁해 소즁해 ( ◜𖥦◝ ) (부비적) 추웠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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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나연주 (5YtlruIQN.) 2022. 11. 5. 오전 12:41:45맞는데~ X3 (꼬옥) 소즁해 소즁해 ( ◜𖥦◝ ) (쓰다듬) 새롭네 ㅋㅋㅋㅋ 나연주도 추웠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찬솔이랑 혜은이랑 둘다 먼저 반해서 잘해주는거 귀여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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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찬솔주 (jrxop9lDu2) 2022. 11. 5. 오전 12:55:32아뉜뎅!!! :3 (오물오물) 히히 쪼아쪼아! :D (부비적) 감기 조심해야해!! ㅋㅋㅋ 남매가 아주 열심히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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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나연,수정-찬솔,혜은 (n4ewHko2P2) 2022. 11. 5. 오후 3:14:07'잘했어~ 착하네~' (수정은 픽 웃으며 강아지를 쓰다듬듯 장난스럽게 혜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응, 나도 그래. (그녀는 그의 말을 조용히 듣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가 손을 움켜쥐자 그녀는 같이 손을 잡아주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오빠도 내 보물이자 희망이야.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져줘. 나는 오빠를 정말 좋아하니까. (두사람에게는 안 들리게 조용히 속삭이곤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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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나연주 (n4ewHko2P2) 2022. 11. 5. 오후 3:15:06맞눈뎅! :3 (부비적) 찬솔주도 감기 조심해야해! 응, 아주 열심히 하는 강아지 남매 귀여워 ㅋㅋㅋㅋ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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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rxop9lDu2) 2022. 11. 5. 오후 3:18:40' 어...?! 그..그래...? 헤헤... ' ( 해맑게 웃던 나연은 수정의 손이 머리에 내려앉자 어리둥절하게 눈이 커진다. 그러다 살살 쓰다듬어주며 칭찬을 해주자 한순간 몸을 파르르 떨더니 귀와 얼굴을 한순간에 붉게 물들이곤 시선을 이리저리 굴리며 웅얼거린다. ) 나연이라면 분명 그렇게 생각할거라 믿었어. ( 나연도 부드럽게 손을 잡아주며 해주는 말에 찬솔은 기쁜 듯 웃으며 말한다. 그러다 이어진 말에는 입술을 꾹 깨물곤 무언가를 참는 듯 하더니 그대로 나연을 끌어당겨 품에 안는다. ) 나도 좋아해, 아니 많이많이 사랑해. ( 베시시 웃는 나연을 품에 안고는 둘만 있는 것처럼 열렬하게 나연에게 애정을 과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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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찬솔주 (jrxop9lDu2) 2022. 11. 5. 오후 3:19:56나연주 쥔짜 귀여운뎅 (〃´𓎟`〃) (부비적) 응응! 옷도 따뜻하게 입고 이불도 따뜻하게 덥구 잘 있지!! ( ◜𖥦◝ ) (오물오물) ㅋㅋㅋㅋ 강아지들이 꼬리를 막막 흔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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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나연,수정-찬솔,혜은 (FKva2fBRSM) 2022. 11. 5. 오후 6:32:38'흐응~ 그렇게 좋아?' (수정은 부끄러워하는 혜은을 바라보며 짖궂게 웃는다. 그리고 계속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수정이었다.) ...응, 믿어줘. 나도, 오빠도. (그녀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리고 그가 끌어당겨 품에 안자 얌전히 안기면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녀였다.) ...응, 나도 많이많이 사랑해. 그런데 지금은 혜은이랑 수정이도 있으니까... (그를 받아주면서도 부끄러운듯 그녀는 얼굴을 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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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나연주 (FKva2fBRSM) 2022. 11. 5. 오후 6:33:09얼굴 붉히는 찬솔주가 더 귀여운뎅~ :3 (꼬옥) 아구 착해라~ X3 (쓰다듬) ㅋㅋㅋㅋ 주인들이 강아지들 귀여워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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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rxop9lDu2) 2022. 11. 5. 오후 6:40:54' 어으...그게에.... ' ( 짓궂은 웃음을 지은 체로 살살 쓰다듬는 수정을 보며 파르르 몸이 떨려온다. ) ' 좋은데 그게... ' ( 결국엔 고개를 푹 숙이곤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고 하며 웅얼거리는 혜은이었다. ) 아, 맞다.. 수정이랑 혜은이도 있었지. ( 얼굴을 붉히는 나연을 안고 있다가 아차 하는 표정을 지으며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근데 뭔가 저쪽도 둘만의 세상인 것 같은데.. 먼저 들어가줄까? ( 사심 섞인 말을 던지며 나연의 등을 쓸어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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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rxop9lDu2) 2022. 11. 5. 오후 6:41:40나연주가 더 긔엽거든!! ٩(ˊᗜˋ)و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챙기구 있는거지?? :3 (오물오물) ㅋㅋㅋㅋ 벌써 확립된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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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나연,수정-찬솔,혜은 (Ut2YqrL0AQ) 2022. 11. 5. 오후 9:33:38'흐응~ 그럼 그만할까?' (수정은 픽 웃으며 짖궂게 손을 뗀다.) ...설마 잊고있었던거야, 오빠? (그녀는 믿기지않는다는듯 그를 멍하니 바라본다.) ...... (그녀는 두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가 등을 쓸어내리자 놀랐는지 파르르 떤다.) ......응, 그러자. 그래도 말은 하고 가는게 낫지않을... / '두사람 들어갈거야? 혜은이는 여기 좀더 있다 가고싶으려나?' (수정은 눈치빠르게 물으며 혜은을 바라보곤 픽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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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나연주 (Ut2YqrL0AQ) 2022. 11. 5. 오후 9:34:26찬솔주가 더 긔여워! X3 (부비적) 나연주는 밖이야... 추워... :3 (쓰다듬) 찬솔나연은 나연이가 끌려가고 혜은수정은 혜은이가 끌려가는것 같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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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rxop9lDu2) 2022. 11. 5. 오후 9:48:34' 아.. 아니! 그런건 아니였는데...! ' ( 수정의 손이 떨어지자 다급하게 폴짝폴짝 뛰며 그 손을 따라가려 하던 혜은이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로 말한다. ) 아니, 나연이 보니까 나연이만 눈에 들어오더라.. ( 멍하니 자신을 보는 나연을 보곤 몸을 살딱 꼬으며 부끄러운 듯 말한다. ) ' 나...나는 수정이가 들어가려고 하면 들어가야지. ' ( 수정을 보며 얼굴을 붉히고 있던 혜은은 화들짝 놀라선 웅얼거리며 답한다. ) 그럼 다들 들어가자.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 눈도 많이 오고. ( 찬솔은 나연을 여전히 품에 안은 체로 부드럽게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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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찬솔주 (jrxop9lDu2) 2022. 11. 5. 오후 9:49:29나연주야! 나연주~! (〃´𓎟`〃) (쓰담쓰담) 밖?! 추워서 어떠케?! :O (꼬옥) 찬솔이는 대형견이라 어쩔 수 없나바! ㅋㅋㅋㅋㅋ X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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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나연,수정-찬솔,혜은 (AY4f.W58Pw) 2022. 11. 5. 오후 11:17:58'혹시 모르지? 나중에 또 칭찬해줄 일 생기면 또 쓰다듬어줄지~'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짖궂게 말한다. 다시 쓰다듬어주지는 않았지만.) ......오빠 진짜 콩깍지야. (그녀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곤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흐응... 그렇구나?' (수정은 얼굴을 붉힌 혜은을 바라보다가 픽 웃는다.) '좋아요. 그럼 다같이 들어가요. 아무래도 이 두 남매들은 각자 흩어지겠지만? 찬솔 오빠도, 혜은이도 놓아줄 생각이 없어보이네.' / ...아하하...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고 그녀는 공감한다는듯 그의 품에 안긴체 어색하게 웃는다.) '뭐... 그래도 둘이 화해해서 다행이야. 찬솔 오빠, 나연이 앞이라고 다시 자신만만해졌네요?' (그에게 짖궂게 장난치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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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나연주 (AY4f.W58Pw) 2022. 11. 5. 오후 11:18:44찬솔주야! 찬솔주~! :3 (부비적) 이제 안이라 괜찮아! X3 (꼬옥) 찬솔이는 대형견이고 혜은이는 소형견이야? ㅋㅋㅋㅋ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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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rxop9lDu2) 2022. 11. 5. 오후 11:28:54' ... 노력할게. ' ( 혜은은 나연의 말에 다짐을 하듯 꾸벅 고개를 끄덕인다. ) 콩깍지라니. 오빠는 그런거 아냐. ( 이미 그런 건 초월했다고 말은 하지 않고 그저 단호하게 고개를 저어보인다. ) ' 그..그래! ' ( 얼굴이 붉어진게 본인도 느껴지는지 웅얼거리머 대꾸하곤 손부채질을 한다.) ' 오빠가 그럴 것 같은데.. ' / 다 그런거 아니겠어? ( 부끄러워 하는 혜은과 당당한 찬솔이었다.) 누가 조언을 해줘서 말이지. 더 예뻐해줘야겠다고 마음 먹었어. 자신감있게. ( 품 안의 나연의 귀를 매만져주며 찬솔이 기분 좋게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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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찬솔주 (jrxop9lDu2) 2022. 11. 5. 오후 11:29:40나연주~ 나연주~ 나연주우~ ( ◜𖥦◝ ) (꼬옥) 다행이다아.. 추웠지!? :3 (오물오물) ㅋㅋㅋ 그치그치! 딱 맞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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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나연주 (LV5Dm8uwww) 2022. 11. 6. 오전 12:16:27왜 불러어~? :3 (꼬옥) 응, 추웠어... ㅋㅋㅋ :( (쓰다듬) ㅋㅋㅋ 딱 맞아! 귀여워! X3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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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찬솔주 (iNbXtOHz.E) 2022. 11. 6. 오전 12:19:28쪼아해~(〃´𓎟`〃) (부비적) 에구...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3 (오물오물) 편하게 줘!! 귀여운 건 나연주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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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나연주 (03t0B9DOng) 2022. 11. 6. 오전 12:41:15ㅋㅋㅋ 나도 쪼아해~ (〃´𓎟`〃) (쓰다듬) 감기는 안 걸릴것같아! 찬솔주도 감기 걸리면 안대! :3 (꼬옥) 고마워! 찬솔이랑 혜은이는 원래 귀여웠어!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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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찬솔주 (iNbXtOHz.E) 2022. 11. 6. 오전 6:36:48와아 완전 조아! ٩(ˊᗜˋ)و (폴짝) 응응! 이불 꼭꼭 덮고 자버렸으니까 괜차나! (〃´𓎟`〃) (꼬옥) ㅋㅋㅋ 나연이랑 수정이도 똑같은걸! 잠들어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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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나연,수정-찬솔,혜은 (q/VPXZ9DAg) 2022. 11. 6. 오후 4:12:53'그래그래~ 지켜볼게?' (수정은 픽 웃으며 한번 더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손을 뗀다.) ......맞는것 같은데... (그녀는 단호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중얼거린다.) '그럼 그렇다고 믿어줄게~' (수정은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어깨를 으쓱인다.) '너도 마찬가지야. 두 남매가 아주 똑닮았거든.' / ...나도 그렇게 생각해. (수정은 픽 웃으며 혜은에게 대꾸하고 그녀도 동의한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윽... / '흐응~ 그렇다고 하는데? 나연이 이제 큰일났네~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도 저러는 오빠인데 둘만 있으면 어떻게 되려나~' (그녀는 그가 귀를 매만져주자 얼굴을 붉히며 파르르 몸을 떤다. 그리고 그녀를 놀리며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그녀는 큰일났다고 생각하는듯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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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나연주 (q/VPXZ9DAg) 2022. 11. 6. 오후 4:13:29ㅋㅋㅋㅋ 귀여워~ X3 (쓰다듬) 다행이다~ 잘했어! :3 (꼬옥) ㅋㅋㅋ 무려 두 남매를 모두 반하게 해버렸다구! X) 괜찮아!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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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iNbXtOHz.E) 2022. 11. 6. 오후 4:45:29' 응...! 지켜봐! ' (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는 혜은이었지만 이어진 쓰다듬에 해맑게 베시시 웃어보인다. ) 아냐아냐. 아니라니까. ( 상승한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대꾸하며 눈을 반짝이는 찬솔이었다.) ' 끄응... 억울한데... ' / 혜은이가 고마워 해야지. ( 찬솔은 대수롭지 않게 대꾸하며 나연을 안았고, 혜은은 웅얼거리면서도 조금 더 수정에게 붙는다. ) ' 자자! 우리 먼저 들어가자~ 저기는 들어가는데.좀 걸릴 것 같아~ ' ( 귀를 매만져주자 얼굴을 붉히는 나연과 오빠를 보곤 픽 웃은 혜은이 수정의 손을 잡고 앞장서서 집으러 향하려 한다.) 우리는 조금만 천천히 들어가자? ( 그러거나 말거나 나연의 붉어진 얼굴을 보며 상냥한 미소를 지은 찬솔은 뺨을 문질러주고 코에 입을 맞춰주머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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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찬솔주 (iNbXtOHz.E) 2022. 11. 6. 오후 4:46:46이게 바로 나연주에게 전수 받은 부분이지! XD (꼬옥) 나연주도 잘 하고 잤지?? ( ◜𖥦◝ ) (쓰담쓰담) 엄청나다니까!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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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나연,수정-찬솔,혜은 (1LTIJw3AMo) 2022. 11. 6. 오후 6:44:22...오빠... (의도했던 자신감이 아닌 다른 자신감이 오른것같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차마 아무말도 하지못한다.) '지금 이러는 모습만 봐도...' / ...응. (수정은 자신에게 조금더 붙는 혜은을 바라보며 픽 웃는다. 그녀도 그에게 안겨진체 동의한다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자, 잠깐...! / '흐응~ 그건 그렇네~ 그럼 우린 얼른 들어가자구~' (그녀는 붉은 얼굴로 당황한듯 외치고 수정은 혜은을 따라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가버린다.) ......윽... 오, 오빠... (그가 뺨을 문질러주고 코에 입까지 맞춰주자 그녀의 얼굴이 더 붉어진다.) ...도대체 수정이가 뭐라고 했길래 갑자기 이렇게 달라진거야...? (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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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나연주 (1LTIJw3AMo) 2022. 11. 6. 오후 6:45:34나연주는 그런거 전수 안했어! :O (꼬옥) 응! 이불 꼭꼭 덮고 잤어! :3 (부비적) 엄청나지! X3 다행이다~ 나연주도!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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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4mQIsaK6g) 2022. 11. 6. 오후 6:59:11' ...크흠.. ' ( 혜은은 귀까지 빨개져선 더이상 무어라 못 하곤 헛기침만 한다. ) ' 있지, 배고프진 않아? 라면 끓여먹을까? ' ( 혜은은 나연을 뒤로 한 체 수정의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가며 해맑게 말한다.) 응? ( 찬솔은 나연의 뺨을 살살 매만지며 기분 좋게 대꾸한다. ) 그냥, 나연이가 믿어주는 걸 생각해서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길래. 나연이 마음 생각하면 그렇게 걱정하고 그러지 않아도 됐을텐데 싶더라.. ( 고개를 돌린 나연의 뺨을 감싸 다시 자신을 보게 하곤 입을 가볍게 맞춰주며 속삭인다.) 이런 오빠도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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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찬솔주 (J4mQIsaK6g) 2022. 11. 6. 오후 7:00:18나연주의 비기야! ٩(ˊᗜˋ)و (꼬옥) 잘했엉~! 감기 조심 또 조심이야! XD (쓰담쓰담) 정말이지.. 나연주의 능력은~!! ( ◜𖥦◝ )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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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나연,수정-찬솔,혜은 (6NVOygECGQ) 2022. 11. 6. 오후 9:52:33'흐응~ 라면 먹고갈래? 하는거야? 뭐, 조금 배고프긴 하니까 하나 먹어볼까~' (수정은 가볍게 농담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두사람이 들어가자 그와 남겨져 더욱 부끄러워진 그녀였다.) ......오빠가 알아준다니 그건 기쁘지만... (자신감을 가진 그를 보니 좋기는 했지만 그녀는 또 입을 맞추며 적극적으로 나오는 그는 또다른 문제였음을 알아챈다.) ......응, 괜찮아. 이런 오빠도 좋아해. (그래도 변하려는 그가 고마웠는지 그녀도 그에게 살짝 입을 맞춰주곤 붉은 얼굴로 베시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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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나연주 (6NVOygECGQ) 2022. 11. 6. 오후 9:53:21나연주의 비기는 협박하기! X3 (꼬옥) 찬솔주도 감기 조심 또 조심이야! :3 (부비적) 나연주의 능력 대단하지! X) (쓰다듬) 응, 나연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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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4mQIsaK6g) 2022. 11. 6. 오후 10:23:10' 너...너도 참...! ' ( 수정의 농담에 다시금 얼굴을 붉히는 혜은이었지만, 그런 것도 가까워졌단 증거라는 생각이 든 것인지 이내 베시시 웃음 고개를 끄덕인다. )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바보처럼 자신이 없었어. ( 그동안 미안했다는 듯 찬솔이 입을 맞추곤 상냥하게.속삭여준다. ) ... 진짜 나연이가 너무 좋아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아. ( 붉어진 얼굴로 베시시 웃어보이는 나연을 품에 꽉 안으며 찬솔이 어쩔 줄 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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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4mQIsaK6g) 2022. 11. 6. 오후 10:25:33귀여움으로!! XD (부비적) 응응! 완전 조심 중이야! ٩(ˊᗜˋ)و (쓰담쓰담) 존경존경!! 그럼 이제 자기 전까지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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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나연,수정-찬솔,혜은 (345KRK4GKA) 2022. 11. 7. 오전 12:14:31'이게 아니었던거야? 그럼 말고~' (가볍게 농담하며 픽 웃는 수정은 그대로 혜은과 함께 집으로 들어간다.) ...이해해, 오빠. 오빠도 많이 지쳐있었으니까. 계속 좀비들과 싸우기도 했고...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며 그의 볼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오빠 가슴 터지면 안되는데. 그러면 뽀뽀도 더 못하잖아. (부끄러워하면서도 베시시 웃으며 농담하는 그녀였다.) ......오빠. 오빠 혹시 아직도 악몽 꾸고있어? (그의 품에 꽉 안겨선 그의 심장소리를 가만히 듣던 그녀는 조용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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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나연주 (345KRK4GKA) 2022. 11. 7. 오전 12:15:01무서움이야! :O (꼬옥) 아구 착하다~ X3 (쓰다듬) 응, 찬솔주도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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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sT8TFjhYa2) 2022. 11. 7. 오전 12:20:13나연이가 있어줬는데도 바보같이.. ( 나연의 토닥임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힌 찬솔이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뽀뽀는 가금이 터지도록 잔뜩 할 수 있는걸. ( 베시시 웃어보이는 나연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맞대곤 부드럽게 말을 돌려준다.) 응.. 내용은 똑같지는 않지만.. 매일 꾸고 있어. ( 나연에게 이젠 거짓말하긴 싫은지 웅얼거리며 답한다. ) 그래도 나연이가 옆에서 자줘서 많이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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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sT8TFjhYa2) 2022. 11. 7. 오전 12:21:02귀여움이 엄청나면 무섭긴 하지~! (〃´𓎟`〃) (꼬옥) 나연주도 착하다아~! :3 (오물오물) 좋아! 같이 푹 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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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나연주 (cJD5FswOxU) 2022. 11. 7. 오전 12:50:41나연주는 그냥 무서운거야! :( (꼬옥) 찬솔주가 더 착하다아~ :3 (쓰다듬) 같이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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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찬솔주 (n4Afkyj6AM) 2022. 11. 7. 오전 8:36:04나연주는 (엄청난 귀여움이) 엄청 무섭지! (〃´𓎟`〃) (꼬옥) 둘 가 착하다아~! XD (쓰담쓰담) 답레는 편하게 줘!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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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나연주 (Sfx5rDBjWE) 2022. 11. 7. 오후 1:14:20자꾸 괄호 넣을거야!? ㅋㅋㅋㅋ X( (꼬옥) 나연주는 나쁜데! :3 (쓰다듬) 고마워! 괜찮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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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찬솔주 (n4Afkyj6AM) 2022. 11. 7. 오후 1:18:04오랜만에 넣었어!!! ( ◜𖥦◝ ) (오물오물) 귀여움 때문에 심장 심쿵치사량에 나쁘긴 해! (〃´𓎟`〃) (꼬옥) 응응! 나연주는? 점심도 먹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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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나연-찬솔 (6yAY7GKtQE) 2022. 11. 7. 오후 11:30:59...오빠, 오빠는 바보가 아니야. 오빠가 나를 지켜줬던것처럼 나도 오빠가 받아들이고 괜찮아질수 있을때까지 오빠 옆에 있을거야. 그리고 자신감을 가져달라고 했는데 벌써 잊은거야? (일부러 가볍게 장난치듯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잔뜩하면 더 터지는거 아니야? (그녀는 그가 맞댄 이마를 살짝 부비적대면서 속삭인다.) ......그렇구나. (그녀는 그가 걱정스러운지 조용히 중얼거리다가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오빠는... 뭐가 그렇게 두려운거야? (조심스럽게 묻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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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나연주 (6yAY7GKtQE) 2022. 11. 7. 오후 11:31:37오랜만 아닌것 같은데...! :O (부비적) ㅋㅋㅋㅋ 이상한 뜻으로 받아들이다니...! X( (꼬옥) 나연주도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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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찬솔 - 나연 (sT8TFjhYa2) 2022. 11. 7. 오후 11:51:42아냐아냐, 안 잊었어! 얼마전까진 그랬단거지...! ( 다급하게 고개를 저으며 찬솔이 그런게 아니라는 듯 말한다. ) 으음.. 아니래. 더 강해질거래. ( 찬솔은 베시시 웃으며 능청스럽게 대답한다. ) .... ( 조심스런 물음에 잠시 머뭇거리는 찬솔은 이내 한숨을 내쉬곤 나연의 손을 잡아 차 안으로 데려간다. 뒷자석에서 히터를 키곤 공기가 따뜻해지길 기다리다 나연의 허리를 감싸안는다. ) 그냥... 널 잃는게 무서워서. 다른.아이들도 잃는게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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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찬솔주 (sT8TFjhYa2) 2022. 11. 7. 오후 11:53:31오랜만이야~!٩(ˊᗜˋ)و (쓰담쓰담) 이상한 뜻이라니! 완벽한 해석이지! (〃´𓎟`〃) (부비적) 오늘은 바빴어..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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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나연주 (bjbBN6fbP.) 2022. 11. 8. 오전 12:16:57ㅋㅋㅋ 찬솔주 능청스러워...! X( (부비적)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넘어가려하다니...! :O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엄청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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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찬솔주 (wo4bWpoQlo) 2022. 11. 8. 오전 12:21:44능청? 그게 모람~( ◜𖥦◝ ) (오물오물) ㅋㅋㅋㅋ 넘어가다니! XD (쓰담쓰담)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푹 쉬자~ 나연주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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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나연주 (kXZnfw9DcE) 2022. 11. 8. 오전 12:36:05능청은 바로 찬솔주야! ㅋㅋㅋ X( (콩콩) 넘어가는거 맞자나! ㅋㅋㅋㅋ :( (부비적) 고마워! 근데 갑자기 또 귀여워야!? 나연주는 귀여운거 아무것도 안했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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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찬솔주 (wo4bWpoQlo) 2022. 11. 8. 오전 12:54:20에이~ 그럴리가아~! :3 (오물오물) ㅋㅋㅋ 넘어가는건가!! XD (부비적) 1일 1귀여워는 꼭 챙겨야해 (〃´𓎟`〃)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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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나연-찬솔 (Z0XfyKjRy6) 2022. 11. 8. 오후 11:27:22...믿을게. (그녀는 다급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거짓말인것 같은데... (능청스러운 그가 더 믿기 어렵다고 생각하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리고 머뭇거리던 그가 손을 잡고 차로 데려가자 그녀도 조용히 그를 따라간다. 그리고 아무말없이 기다리던 그녀는 그가 허리를 감싸안자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린다.) ......맞아, 무서워. 누군가를 잃는다는건... (이미 계속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기만했던 그녀였으므로.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다시 그를 바라보면서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래도 혜은이랑 수정이는 혼자 지금까지 살아남을 정도로 강한 아이들이야. 오빠가 너무 걱정하지않아도 괜찮을거야. 잃을까봐 무서워하는 대신 지금 함께 있는 이 시간을 소중히 하자. ...나도 오빠 곁에 있을테니까. 무서워하지마, 오빠. 오빠는 나를 잃어버리지않을거야. (그녀는 그를 천천히 끌어안고선 조용히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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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나연주 (Z0XfyKjRy6) 2022. 11. 8. 오후 11:28:17맞아! :( (부비적) 지금도 그렇잖아! ㅋㅋㅋ :O (쓰다듬) 그럼 귀여운 찬솔주가 하면 되겠다! X3 (꼬옥)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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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찬솔 - 나연 (wo4bWpoQlo) 2022. 11. 8. 오후 11:33:38맞아. 나는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을거야. 나연이 너도, 혜은이랑 수정이도. ( 나연을 끌어안은 체, 찬솔은 고개를 끄덕인다. 두려움만 갖고 있기는 싫었으니까. ) 물론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옆에 나연이가 있어주는 덕분이겠지만. ( 나연의 뺨을 살살 매만져주며 속삭인 찬솔은 나연의 손을 잡곤 이마에 살며시 입을 맞춘다.) 앞으로 네 몸이 내 몸, 내 몸이 네 몸인 것처럼 살아가자. 나도 이제 무섭다고 움츠러들기만 하진 않을테니까. ( 얼굴을 가까이 하곤 눈을 마주한 체 속삭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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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찬솔주 (wo4bWpoQlo) 2022. 11. 8. 오후 11:34:54아니야암~! ( ◜𖥦◝ )(오물오물) ㅋㅋㅋ 그런가아~?? (;° ロ°) (꼬옥) 나연주한테 챙겨주는건 내가 하지! XD (쓰담쓰담)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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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나연-찬솔 (pZGcmZQN/I) 2022. 11. 9. 오전 12:10:57......응, 찬솔 오빠라면 그럴거야. (그녀도 그를 끌어안은체 조용히 속삭인다.) ...오빠가 나를 붙잡았으니 나는 오빠 옆에 있어야지. (스스로 엄마를 따라가려던 그녀를 막고 살리고 지켜준것은 바로 그였으므로. 그녀는 뺨을 살살 매만져주는 그의 손에 살짝 부비적대다가 그가 이마에 입을 맞추자 얼굴을 가까이 하는 그를 바라본다.) ......그러면 오빠 앞으로는 무모한짓도 안할거야? (그녀도 무모한짓을 하기는 했었지만 그럼에도 항상 좀비들과 주로 전투하던 그가 더 걱정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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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나연주 (pZGcmZQN/I) 2022. 11. 9. 오전 12:11:28맞아암~! ( ◜𖥦◝ ) (부비적) 그렇다니까! ㅋㅋㅋ X( (꼬옥) 나연주말고 찬솔주! X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바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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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찬솔 - 나연 (Ovtd2mCed6) 2022. 11. 9. 오전 12:16:30사랑하니까. 붙잡는건 당연했지. ( 나연의 말에 푸흐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세상이 이렇게 되어서야 용기를 낸 자신을 받아준 나연이 몹시 사랑스럽다는 듯 응시한다.) 나연이가 무모한 짓 안 하면 나도 안 해. ( 이부분은 확실하게 하려는지 짐짓 엄한 목소리로 말한다. ) 맨날 자기 목숨은 상관없다는 것처럼 행동하니까 나도 그렇게 하는 것 뿐이야. 널 살려야 하니까. ( 나연이 그러지만 않으면 자신도 안 그럴 것이라는 듯 속삭인다. ) 안 그럴거면 대답으로 키스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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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찬솔주 (Ovtd2mCed6) 2022. 11. 9. 오전 12:17:20귀엽게 굴긴" (〃´𓎟`〃) (쓰담) ㅋㅋㅋ 글쿠낭글쿠낭~ ٩(ˊᗜˋ)و (꼬옥) 나연주~!! 고생했어!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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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나연주 (aJgr5FPxIc) 2022. 11. 9. 오전 12:35:59...귀엽게 구는건 찬솔주잖아! ㅋㅋㅋ X( (부비적) 전혀 안 믿고있지...! :( (꼬옥) 찬솔주도 같이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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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찬솔주 (Ovtd2mCed6) 2022. 11. 9. 오전 12:46:18나연주 아냐아~? ( ◜𖥦◝ )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믿고 이써~ 나연주 믿징~(๑>< ๑)۶ (꼬옥) 편하게 줘~ 오늘 하루도 고생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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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나연주 (vOSqsLBu7A) 2022. 11. 9. 오전 1:04:43나연주 아냐! X( (콩콩) 찬솔주 표정이 전혀 안 믿는 표정이잖아! ㅋㅋㅋㅋㅋ :O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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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찬솔주 (Ovtd2mCed6) 2022. 11. 9. 오전 1:05:56맞는 것 같은데~(๑>< ๑)۶ (부비적) 아니라니까~ 진짜라니까~(๑•᎑< ๑)♡ (쓰담쓰담) 히히, 내일은 덜 바빠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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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나연주 (nSgNQm53Pc) 2022. 11. 9. 오후 1:09:19아니야! 또 말 안 들어주지! :( (쓰다듬) 하트 보내고있는데 믿을리가 없잖아! ㅋㅋㅋ X( (부비적) 찬솔주도 그래야할텐데!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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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찬솔주 (DcPYPYUIg6) 2022. 11. 9. 오후 1:19:11아니야! 아냐! 라고 한거 잘 들었어!! (๑>< ๑)۶ (꼬옥) 하트가 어때서?! 찬솔주 하트는 그런거야~???? (;° ロ°) (쓰담쓰담)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자구 점심도 먹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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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나연주 (cJ8gf0Jr16) 2022. 11. 9. 오후 6:27:13그런데 왜 맞는것 같다고 한거야! ㅋㅋㅋㅋ X( (꼬옥) 찬솔주 하트는 놀리는 용도니까! ㅋㅋㅋ :(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저녁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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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찬솔주 (Ovtd2mCed6) 2022. 11. 9. 오후 7:27:53그치만 맞는 것 가튼데?? ( ◜𖥦◝ ) (오물오물) ㅋㅋㅋ 어째서?! (๑•᎑< ๑)♡ 사랑의 의미지!!! (꼬옥)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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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나연-찬솔 (.tZZdWRUPU) 2022. 11. 10. 오전 12:05:17...그래도 오빠가 힘들었을테니까. (그녀는 미안한듯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그를 바라본다.) ...... (그녀는 엄한 목소리로 말하는 그의 말을 가만히 듣는다.) ...솔직히 난 내 행동에 후회는 없어, 오빠. 나도 오빠를, 혜은이를 살리고싶었을 뿐이니까.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듯 대답한다.) ...그래도 오빠가 무모한짓을 안 한다면 나도 노력해볼게. 그러니까 내 대답은... (희미한 미소를 짓던 그녀는 천천히 눈을 감고 그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고 수줍게 키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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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나연주 (.tZZdWRUPU) 2022. 11. 10. 오전 12:05:43...역시 찬솔주는 말 안 들어줘! X( (쓰다듬) 지금도 사랑의 의미가 아니라 놀리는데 하트 쓰고있으니까! ㅋㅋㅋ :( (꼬옥)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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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찬솔 - 나연 (I8P8pzvbus) 2022. 11. 10. 오전 12:28:33너를 위한 일에 힘든 일은 없어. ( 고개를 저으며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듯 속삭인다.) 너는... ( 바라는 대답이 아니었는지 무어라 말하려던 찬솔은 나연이 수줍게 키스를 해오자 놀란 듯 눈이 커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연을 창문에 기대게 만들곤 한참이나 키스를 이어간다.) 진짜, 정말로 사랑해. ( 찬솔은 입술을 떼어내곤 숨을 몰아쉬며 코 앞의 나연을 응시하며 말한다. ) ... 오늘 밤도 같이 자주는거지? 악몽 꾸기 싫은데... ( 어리광을 부리듯 살짝 입술을 도로 닿았다가 떼어내곤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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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찬솔 - 나연 (I8P8pzvbus) 2022. 11. 10. 오전 12:29:21말 안 들어줘! 하는거 듣고 있어!! (๑>< ๑)۶ (쓰담쓰담) ㅋㅋㅋ 나연주 알라뷰! (๑•᎑< ๑)♡ (꼬옥)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어땠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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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나연주 (YAezZoC1Dk) 2022. 11. 10. 오전 12:48:46...찬솔주 얄미워! ㅋㅋㅋㅋ X( (콩콩) ...우우! 찬솔주 그만 놀려! ㅋㅋㅋㅋㅋ :( (꼬옥) 나연주는 엄청 바빴어... :3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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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찬솔주 (I8P8pzvbus) 2022. 11. 10. 오전 12:51:43에에~ 어째서어~! (〃´𓎟`〃) (부비적) 놀리는게 아니라 정말 알라뷰인데?!( ˘ ³˘)♥ (쪽쪽) 고생했어! 나연주랑 푹 쉴거니까 답레는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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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나연주 (r33KcyBa8o) 2022. 11. 10. 오후 1:09:39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들어달라구! ㅋㅋㅋ X( (쓰다듬) 완전 놀리는거네! ㅋㅋㅋㅋ :( (콩콩)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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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찬솔주 (fUobbfZNFs) 2022. 11. 10. 오후 2:56:51얍!!! 들었다!! ٩(ˊᗜˋ)و (방긋) 놀리는게 아니라 진짜 조이해! ( ˘ ³˘)♥ (쪽쪽)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자구 잘 먹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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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나연주 (2WvzvyrL8M) 2022. 11. 10. 오후 6:42:47그렇게 들으라는게 아니잖아! ㅋㅋㅋㅋ X( (콩콩) 부끄러우니까 뽀뽀도 하트도 그만하구 그만 놀려...!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저녁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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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찬솔주 (I8P8pzvbus) 2022. 11. 10. 오후 8:33:06ㅋㅋㅋㅋ 아니야?! XD (꼬옥) 헤헤 귀여웡~ʕ”̮ॽु⋆⁺₊⋆ ♡(부비적)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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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나연-찬솔 (7hoCcWMQx6) 2022. 11. 11. 오전 12:13:22......오빠는 나한테 힘들어도 힘들지않다고 대답할테니까.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중얼거린다.) ...... (그가 창문에 기대게 만들곤 한참동안 키스를 이어가자 점점 몸에 힘이 빠져나가 그에게 매달리듯 그를 안는 그녀였다.) 나도, 정말 사랑해... (그녀도 살짝 붉어진 얼굴로 숨을 몰아쉬며 그와 마주본다. 그리고 그가 어리광을 부려오자 그녀는 조용히 미소를 짓는다.) ...어차피 수정이가 말했던것처럼 나 안 놓아줄거면서. 같이 안 자주면 오빠가 계속 키스할것 같으니까 오늘밤도 같이 자줄게.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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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나연주 (7hoCcWMQx6) 2022. 11. 11. 오전 12:13:53당연히 아니지! ㅋㅋㅋ X( (꼬옥) 찬솔주 이제 반짝반짝해!? ㅋㅋㅋㅋ :O (쓰다듬)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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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찬솔 - 나연 (U./tMA99O2) 2022. 11. 11. 오전 12:25:13이젠 안 그럴거야.. ( 찬솔은 반성하고 있다는 듯 말한다. 그러더니 이렇게 몰아붙이는건 힘들어요!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귀엽게.지어보인다.) 기쁘다. 나연이 입에서 그 말이 나올 때마다 기뻐. ( 매달리듯 안겨오는 나연을 품고는 부드럽게 속삭인다. ) ..나연이는 날 너무 잘 안다니까. 하긴 그러니까 여자친구지? ( 손길에 뺨을 애교를 부리듯 비비며 어리광 섞인 목소리를 낸다. ) 이렇게 있으니까 추운 것도 모르겠다. 그치? ( 그러고보니 찬솔은 급하게 나오느라 얇은 티 한장에 잠바만 걸치고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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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찬솔 - 나연 (U./tMA99O2) 2022. 11. 11. 오전 12:26:16에에?! 진짜루?!(;° ロ°) (부비적) ㅋㅋㅋ 나연주를 향한 사랑이 반짝봔짝~! (๑•᎑< ๑)♡ (꼬옥) 오늘은 좀 바빴어~ 그래두 나연주 보니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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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나연주 (RECw48ZXuU) 2022. 11. 11. 오후 1:10:18진짜루! :3 (쓰다듬) ㅋㅋㅋㅋ 그만 놀리라니까! X( (콩콩) 고생했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너무 피곤했어... 찬솔주 더 봤어야했는데 ㅠㅠ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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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찬솔주 (kvzCLplkp2) 2022. 11. 11. 오후 1:51:50진짜구나아~? (〃´𓎟`〃) ( 꼬옥) ㅋㅋㅋ 진심이야!! XD (부비적) ㅣ곤하면 어쩔 수 없는거지!! ( ◜𖥦◝ )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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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나연-찬솔 (qcUQ2HlhOc) 2022. 11. 12. 오전 12:03:04...그럼 믿어볼게, 오빠. (그가 귀여운 표정을 짓자 대형견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은 그녀는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오빠가 기쁘다면 더 말해줄게. 사랑해, 오빠. (그를 바라보곤 베시시 웃으며 부드럽게 한번 더 속삭이는 그녀였다.) 응, 난 오빠의 여자친구이자 오빠의 소꿉친구인걸. 찬솔 오빠 생각은 다 알고있어. (그녀는 어리광부리는 그의 뺨을 더 살살 어루만져주면서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응... 그래도 이제 슬슬 들어갈까? 오빠 감기 걸리면 안되잖아. (히터를 틀어놓고있다곤 해도 역시 그가 걱정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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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나연주 (qcUQ2HlhOc) 2022. 11. 12. 오전 12:03:33그 흐뭇한 표정 뭐야! ㅋㅋㅋ :( (꼬옥) 놀리는거야! ㅋㅋㅋ X( (쓰다듬) 바빠서... ㅠㅠ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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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찬솔 - 나연 (TMr8IITQ7.) 2022. 11. 12. 오전 12:12:10응, 믿어줘. ( 기분좋게 나연의 손에 부비적대며 해맑게 웃어보인다. ) ...으으, 소름돋을 정도로 행복해. ( 파르르 떤 찬솔이 정말 기쁜 듯 들뜬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 진짜 대단해. 역시 나연이야. ( 나연의 말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대단하다는 듯 바라본다. ) 단 둘이 좀 더 붙어있고 싶긴 한데.. ( 은근슬쩍 나연의 허리를 매만지는 손길과 함께 고민 섞은 중얼거림이 들려온다. ) 그래도 나란히 감기 걸리는 것보단 안에.들어가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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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찬솔주 (TMr8IITQ7.) 2022. 11. 12. 오전 12:13:20흐뭇! (〃´𓎟`〃) (부비적) 아냐아냐! 알러뷰! 하는거야!( ˘ ³˘)♥ ( 쪽쪽 ) 고생했어! 나는 조금 바빠써...ㅠㅠ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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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나연-찬솔 (YGOy4Yuk6E) 2022. 11. 12. 오후 3:44:55(기분좋아보이는 그를 보니 그녀도 좋은지 조용히 미소짓는 그녀였다.) ...오빠가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해. (그녀는 그의 이마에 살짝 뽀뽀해주며 속삭인다.) 찬솔 오빠는 알기 쉽거든. (차마 다 드러난다고 말하지는못하고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그럼 5분만 더 있다 갈까? (그녀는 그가 허리를 매만지자 놀랐는지 몸을 파르르 떨면서도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그의 뺨에도 살짝 뽀뽀를 해주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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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나연주 (YGOy4Yuk6E) 2022. 11. 12. 오후 3:45:39뭐가 흐뭇해! ㅋㅋㅋ :( (쓰다듬) 그게 놀리는거지! ㅋㅋㅋㅋ X( (콩콩) 고생했어! 나연주도 바쁘고 피곤했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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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TMr8IITQ7.) 2022. 11. 12. 오후 4:13:34프흐, 얼굴도 예뻐서 말도 예쁘게 하네. ( 찬솔은 눈웃음을 지으며 이마를 부비곤 부드럽게 속삭여준다. ) 아닌데, 나 완전 포커페이스 아냐? ( 찬솔은 짐짓 진지한 얼굴을 해보이며 택도 없는 말을 해본다. ) .. 5분동안 느긋하게 알콩달콩 하면 되겠다. (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석삭여주는 나연의 말에 두 팔로 허리를 감싼다. 그리곤 뺨에 뽀뽀를 해주는 나연의 행동에 거침없이 입을 맞추며 알콩달콩한 행각을 시작한다. 5분보다 좀 더 길어질지도 모르지만. ) ' 둘이 다시 좋아죽겠어 모드로 돌아간 것 같았지? '( 수정과 들어온 혜은은 그냥 라면을 끓이는건데도 앞치마를 맨 체 물을 끓이며 느긋하게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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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찬솔주 (TMr8IITQ7.) 2022. 11. 12. 오후 4:14:21나연주가 귀여워서! (๑•᎑< ๑)♡ (쓰담쓰담) 알라뷰가?! 어째서?!?! (;° ロ°) (꼬옥) 피곤하면 어쩔 수 없지이~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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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나연,수정-찬솔,혜은 (XpAUnpf7II) 2022. 11. 12. 오후 6:56:48...그거 오빠 이야기지?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아닌것 같아, 오빠. (그녀는 진지한 얼굴을 하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대답한다.) 오빠가 이렇게 나오면 5분으로는 안될... (그러나 그가 거침없이 입을 맞춰오자 그녀도 결국 그를 받아주기 시작한다.) '뭐... 어쨌든 둘다 서로를 좋아하니까. 결국은 서로를 위해서 싸운것이기도 했고 말이지.' (수정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곤 픽 웃으며 대답한다.) '두사람이 행복하다면야 난 상관없지만. ...둘은 잘 지냈으면싶기도 하구.' (수정은 민수가 생각나는지 쓸쓸한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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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나연주 (XpAUnpf7II) 2022. 11. 12. 오후 6:57:28안 귀엽다니까! X( (콩콩) 찬솔주가 장난스러우니까! ㅋㅋㅋ :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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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TMr8IITQ7.) 2022. 11. 12. 오후 7:39:40아니, 내 여자친구 이야기. ( 장난스런 나연의 속삭임에 코를 찡긋거리며 웃어보인다. ) 엄청 단호했어.. ( 조금 기가 죽은 듯 웅얼거리는 찬솔이었다. ) 좀 넘으면 어쩔 수 없지. ( 들릴 듯 말 듯 속삭인 찬솔은 이내 자신을 받아주기 시작한 나연과 알콩달콩을 이어나간다. ) ' ... 에이, 우리도 행복해지자고. ' ( 맛있는 향을 내기 시작한 라면 냄비를 수정의 앞에 놓아주곤 옆자리에 털썩 앉은 혜은이 슬쩍 어깨동무를 하며 말한다.) ' 맛있는거 배부르게 먹고 2층 가서 눈 오는거 좀 구경하고~ ' ( 쓸쓸한 기색을 알아차린 것인지 능청스레 분위기를 띄워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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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TMr8IITQ7.) 2022. 11. 12. 오후 7:40:35이세상 귀여움 탑!! ( ◜𖥦◝ ) (오물오물) 나연주 아이 러브 유!! ( ˘ ³˘)♥ (진지)(대박진지) 저녁은 먹었구?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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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나연,수정-찬솔,혜은 (Fs9BZUpMLk) 2022. 11. 12. 오후 9:20:59...내 남자친구 이야기. (그녀도 장난스럽게 대꾸하곤 키득키득 웃는다.) 진짜 포커페이스는 이렇게니까. (그녀는 그에게 장난치려는듯 진지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며 대답한다.) ...좀이 아닌것 같은데... (그러나 자연스럽게 그의 알콩달콩을 받아주는 그녀였다.) '......뭐... 맛있는 라면 냄새 덕분에 꽤 행복해졌을지도.' (수정은 혜은이 분위기를 띄워주려하는것을 눈치채곤 픽 웃으며 혜은에게 맞춰준다.) '그래, 라면 맛있게 먹고 눈 구경하자. 눈 예쁘겠네. 눈 오는거 좋아하기도 하구.' (수정은 어깨동무를 하는 혜은의 어깨에 가볍게 기대며 중얼거리다가 다시 일어나 그릇에 라면을 덜어 혜은의 앞에 놓아준다.) '자, 너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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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나연주 (Fs9BZUpMLk) 2022. 11. 12. 오후 9:21:44그거 찬솔주지! X3 (부비적) ...완전 장난이잖아! ㅋㅋㅋㅋ X( (콩콩) 저녁 먹구 잘 쉬고있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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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TMr8IITQ7.) 2022. 11. 12. 오후 9:37:16역시 나연이는 웃는게 제일 잘 어울려. ( 진지한 표정의 나연을 보고는 움찔하더니 웅얼거린다.) .. 좀이야 ( 원하는 만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듯 속삭인 것도 잠시 차 안에서 단 둘이 알콩달콩 애정행각을 해나간다. ) ' 그치? 겨울 지나가면 어떻게 파도 구해서 키워보면 좋을텐데. ' ( 맞춰주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게 웃으며 답하는 혜은이었다. ) ' .. 눈 오는거 좋아하는구나? ' ( 꼭 기억해두자는 듯 작게 중얼거리머 고개를 끄덕인다. 잠시 기대어 오는 수정에게 몸을 맞춰주며 불편하지 않게 배려 해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 아, 고마워. 너도 얼른 먹어. ' ( 수정이 챙겨주자 기쁜 듯 웃어보이던 혜은은 수정의 것도 떠선 놓아준다. 그리곤 먼저 먹는 걸 보고 먹겠다는 듯 바라보며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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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TMr8IITQ7.) 2022. 11. 12. 오후 9:38:05나연주인데??? :3 (오물오물) ㅋㅋㅋㅋ 진심이야! 찬솔주의 진심을 장난으로 바꾸진 마!!٩(ˊᗜˋ)و (부비적) 나두나두! 나연주도 잘 쉬고 있다니 안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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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나연,수정-찬솔,혜은 (ja0dKvMyHo) 2022. 11. 12. 오후 11:59:03......포커페이스는 안 어울려? (이번엔 그녀가 조금 기가 죽은듯 웅얼거리며 묻는다.) ...오빠 기준으로는 맞을지도... (그가 원하는만큼이면 차에서 자야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해보면 되지.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나면.' (수정은 어차피 남는것은 시간이라는듯 픽 웃으며 대답한다.) '...응, 좋아해.' (수정은 잠시 혜은에게 기댄체 조용히 중얼거린다.) '...내가 먼저 먹어야 너도 먹겠다는 얼굴이네. 좋아, 그럼...' (수정은 픽 웃곤 먼저 라면을 먹는다. 그리고 혜은에게 웃어보이는 수정이었다.) '맛있네. 실력 좋은데? 라면 끓여줘서 고마워. 아, 그리고 말하는걸 깜빡했는데... 그 앞치마 잘 어울려. 예쁘네.' (수정은 쓸쓸한 미소를 감추고 장난스럽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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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나연주 (ja0dKvMyHo) 2022. 11. 12. 오후 11:59:31찬솔주인데! :3 (부비적) 부끄러우니까 장난으로 바꿀거야...! ㅋㅋㅋㅋ X( (쓰다듬) 찬솔주도 잘 쉬고있다니 안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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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찬솔주 (CCN7xOaN9Q) 2022. 11. 13. 오전 12:33:56나연주얌!! XD (꼬옥) ㅋㅋㅋㅋ 아이 러브 유! (〃´𓎟`〃)(부비적) 히히 주말엔 잘 쉬어야지!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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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나연주 (lVL4tl6aaE) 2022. 11. 13. 오전 1:10:15찬솔주얌! X3 (꼬옥) ㅋㅋㅋㅋ 미투...!? (〃´𓎟`〃) (쓰다듬) 내일도 푹 쉬는거야!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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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찬솔주 (CCN7xOaN9Q) 2022. 11. 13. 오전 1:23:58따라하는 나연주도 매력적이지! ( ◜𖥦◝ ) (꼬옥) 미투미투!!! ٩(ˊᗜˋ)و (쓰담쓰담) 고마워~내일도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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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CCN7xOaN9Q) 2022. 11. 13. 오전 10:55:27안 어울리는 것 보단 무표정하면 화내는 것 같아서.. ( 찬솔은 고개를 다급하게 젓고는 어색하게 웃어보이며 말한다. ) ( 나연의 대꾸에 키극거리면서도 멈출 생각은 없는 듯한 찬솔이었다.)' 그럼 같이 해보자. 겨울 지나면. ' ( 수정의 대답에 이때다 싶었는지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 ' 나도.. 좋아해. ' ( 기대어 있는 수정을 잠시 응시하던 혜은은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 '그...그래?! 그치? 하여튼 우리 오빠는 보는 눈이 없는데 수정이는 다르네. ' ( 기쁜 듯 목소리톤이 올라갔다가 부끄러운 듯 헛기침을 한 혜은이 얼굴을 붉힌 체 말한다. 아마도 한동안 식사시간엔 앞치마를 할지도 모를 일이었다. ) ' 날이 차니까 국물도 먹고. ' ( 기뻐하는 것도 잠시 얼굴을 붉힌 체로 수정을『 』계속 챙기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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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나연,수정-찬솔,혜은 (F6.hYgqg5g) 2022. 11. 13. 오후 3:46:29...알았어, 오빠.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똑같이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멈출 생각이 없는 듯한 그를 계속 알콩달콩 받아주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그래, 같이.' (수정은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픽 웃으며 대답한다.) '...둘다 좋아하면 이따 같이 보자, 눈.' (수정은 앞을 바라보며 조용히 중얼거린다.) '응, 예뻐. 다른 옷들도 잘 어울리겠는데?' (혜은이 한동안 앞치마를 할거라는걸 눈치챘는지 수정은 픽 웃으며 슬그머니 말한다.) '그래그래~ 그러니까 너도 어서 먹으라구. 설마 나만 이걸 다 먹으라는건 아니지?' (라면을 먹던 수정은 혜은을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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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나연주 (F6.hYgqg5g) 2022. 11. 13. 오후 3:47:19ㅋㅋㅋㅋ 어떻게 해야 찬솔주가 진실을 보는거지!? :O (꼬옥) 미투미투! X3 (부비적) 응, 찬솔주도 푹 쉬는거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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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CCN7xOaN9Q) 2022. 11. 13. 오후 4:27:37' 응, 같이! ' ( 조금이나마 수정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해맑게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 ' 응, 밖에 나가서 보는 건 추울테니까 안에서. 안그래도 하루 종일 올 것 같으니까. ' ( 지금도 눈발이 굵게 내리는 것을 흘깃 본 혜은이 중얼거린다. ) ' .. 그, 그래? ' ( 예상치 못한 칭찬에 헙하고 입을 다문 혜은이 얼굴을 붉힌 체로 웅얼거린다. ) ' 아..아..! 으응..! 나도 먹을거야! ' ( 혜은은 멍하니 수정을 버거 있다가 놀라선 고개를 다급히 끄덕이곤 후루룩 라면을 먹는다. 귀까지 여전히 분홍빛이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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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찬솔주 (CCN7xOaN9Q) 2022. 11. 13. 오후 4:28:19진실은 보고 있어! 진실을 꿰뚫어보는 눈! XD (꼬옥) 미투투!! ( ˘ ³˘)♥ (쪽쪽) 먼저 잘 수도 있지~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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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수정-혜은 (CpTQPbVnxg) 2022. 11. 13. 오후 8:01:26(수정은 해맑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픽 웃기만 할뿐이었다.) '...그래, 좋네. 안에서 눈 내리는거 보기.' (수정도 굵은 눈발을 바라보며 조용히 중얼거린다.) '응, 그래. 그러니까 너무 앞치마만 하진말라구~' (혜은이 앞치마만 계속 입는것을 막는게 목적이었는지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그래그래~ 얼른 먹으라구. 그렇게 나만 보고있으면 라면도 다 불고 나도 먹다가 체할지도 모른다?' (짖궂게 말하며 픽 웃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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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나연주 (CpTQPbVnxg) 2022. 11. 13. 오후 8:02:07거짓을 보는 눈인데!? ㅋㅋㅋㅋ :O (꼬옥) 미투투! :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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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혜은 - 수정 (em15Qh9xhc) 2022. 11. 13. 오후 8:41:11' 흐흥~ ' ( 기분 좋게 웃다가도 슬그머니 수정을 살피는 혜은이었다. 온전히 기뻐하는게 아니라는 걸 아는 듯.) ' 그..아.. 그래도 앞치마만 하진 않지! ' ( 얼굴이 빨개져선 그정도는 아니라는 듯 바둥거린다. ) ' 그건 곤란하지... ' ( 픽 웃는 수정의 말에 꼼지락거리며 웅얼거리곤 얌전히 라면을 후루룩 먹기 시작한다. 라면이 비워지는 동안에는 한동안 말이 없다가 그릇을 다 비운 후에야 다시 자라본다.) ' 평화로워서 좋다. 쭉 이랬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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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찬솔주 (em15Qh9xhc) 2022. 11. 13. 오후 8:41:43진실이야!!!٩(ˊᗜˋ)و (꼬옥) 미투투투!!! (๑•᎑< ๑)♡ (쓰담쓰담) 히히, 저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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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수정-혜은 (3yJnXlIGAQ) 2022. 11. 13. 오후 11:32:05'그래? 앞치마만 하고있을것 같은 기세였는데 말이지~' (수정은 바둥거리는 혜은을 바라보며 짖궂게 키득키득 웃는다.) '그러니까 우선 먹을땐 먹는것에 집중하자구~' (그래도 얌전히 말을 듣는 혜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픽 웃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수정도 라면을 천천히 먹기 시작한다.) '......그러게. 쭉 이랬으면 좋겠는데.' (수정도 라면을 다 먹곤 조용히 대답한다.) '눈이 와서 그런가? 아니면 그 두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더 조용한 느낌이네~' (일부러 더 장난스럽게 웃으며 농담하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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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나연주 (3yJnXlIGAQ) 2022. 11. 13. 오후 11:32:48거짓! X( (꼬옥) 미투투투! :3 ♡ (부비적) 저녁 먹었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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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m15Qh9xhc) 2022. 11. 13. 오후 11:38:29' ...그, 그정도는 아니었다구 ' ( 귀엽게 입술을 삐죽거리며 눈을 돌리는 혜은이었다. ) ' 일단 눈 올 동안엔 이러지 않을까. 좀비들도 잘 못 움직이기도 하고 주변은 넷이서 청소도 했었으니까. ' ( 혜은은 눈이 오기 며칠 전을 떠올리며 말한다. 꽤나 분주했던 며칠이었으니까.) ' 일단 뒤에꺼가 지분이 큰 것 같긴 하고? 아, 여기 국물 묻었다. ' ( 혜은은 키득거리며 대답하다가 휴지를 뜯어선 정성스럽게 입가를 닦아준다.) ' 잠깐 나 봐봐. 더 묻었나 보게. ' ( 정성스레 닦아주며 다정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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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찬솔주 (em15Qh9xhc) 2022. 11. 13. 오후 11:39:24이건 진실이야! 진실! (〃´𓎟`〃) (꼬오기) 히히, 완전 행복하다~! ಇ( ˵ᐛ ˵)ಇ (부비적) 나두! 나연주랑 이제.마저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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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나연주 (JVocdjg5IA) 2022. 11. 14. 오전 12:37:40거짓이야! 거짓! X3 (꼬옥) 완전 행복해? ㅋㅋㅋㅋ :3 (쓰다듬) 이제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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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찬솔주 (EFowlW5XPk) 2022. 11. 14. 오전 12:54:27억울행 진짜루! (오물오물) 응! 나연주가 미투투! 해줘서~!(๑•᎑< ๑)♡ (찡긋) 편하게.줘~! 같이 푹 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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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나연주 (IHOAzOSErI) 2022. 11. 14. 오전 9:09:47안 억울행! ㅋㅋㅋ :3 (부비적) ㅋㅋㅋㅋ 미투투 좋아해? X3 (쓰다듬) 고마워!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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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찬솔주 (d2f06vBCm2) 2022. 11. 14. 오전 9:20:52대박대박 억울행!!! :3 (오물오물) ㅋㅋㅋㅋ 알러뷰에 미투했자나! (〃´𓎟`〃) (꼬옥)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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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수정-혜은 (TVvUikRXqk) 2022. 11. 14. 오후 11:25:05'흐응~ 지금 나도 못 보고있으면서?' (수정은 눈을 돌리는 혜은을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는다.) '...그래, 꽤 바쁘게 청소했지.' (창문 너머를 바라보며 냉정하게 중얼거리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침묵하던 수정은 혜은이 휴지로 입가를 닦아주자 당황한듯 움찔한다.) '......아... 그래, 알았어.' (수정은 머뭇거리다가 어쩔수없다는듯 픽 웃으며 혜은을 바라본다.) '내가 알아서 할수 있는데 말이지.' (그래도 얌전히 닦아주는것을 받아주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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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나연주 (TVvUikRXqk) 2022. 11. 14. 오후 11:25:37대박대박 안 억울행! X3 (부비적) ...찬솔주도 미투했자나! ㅋㅋㅋ X( (꼬옥) 나연주도 잘잤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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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혜은 - 수정 (EFowlW5XPk) 2022. 11. 14. 오후 11:39:23' 이.. 이건 그거 때문이 아니야! ' ( 얼굴이 붉어져선 다급히 대꾸하며 고개를 저어보인다. )' 한동안 좀비들은 보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말이야. 좀비야 언제든 싫지만. ' ( 냉정하게 중얼거리는 수정을 보며 말하다 어색하게 말을 덧붙인다. ) ' 뭐, 휴지가 내 근처에 있었을 뿐이니까. ' (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아닐까 걱정스레 보던 혜은은 기쁘게 웃으며 정성스럽게 입가를 닦아준다. ) ' 아이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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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혜은 - 수정 (EFowlW5XPk) 2022. 11. 14. 오후 11:40:12징짜징짜 억울!! ٩(ˊᗜˋ)و (꼬옥) ㅋㅋㅋ알라뷰 알라뷰 중첩시킨거야! ( ◜𖥦◝ ) (부비적)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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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나연주 (gMYJvj2UdU) 2022. 11. 15. 오전 12:22:31억울하다는데 신나보이는걸!? ㅋㅋㅋ :O (꼬옥)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ㅋㅋㅋㅋ X(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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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혜은 - 수정 (KAO6AiDols) 2022. 11. 15. 오전 12:32:28신나다니 그럴리가! (〃´𓎟`〃) (쓰담쓰담) 알라뷰 알라뷰 알라븅~! ( ˘ ³˘)♥ (꼬옥) 편하게 줘~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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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나연주 (COINERj9HM) 2022. 11. 15. 오전 12:50:02웃고있자나! ㅋㅋㅋ X( (부비적) 그만하랬지! ㅋㅋㅋㅋ :( (도망) 고마워! 응,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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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찬솔주 (KAO6AiDols) 2022. 11. 15. 오전 1:12:30이거는 나연주 보니까 좋아서! (๑•᎑< ๑)♡ ( 쓰담쓰담 ) 이리와!!! XD (꼬옥) 히히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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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나연주 (PEkgaGsRrU) 2022. 11. 15. 오후 1:03:30하트랑 윙크는 그럼 뭔데! ㅋㅋㅋㅋ X( (부비적) 도망이야! :O (도망)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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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찬솔주 (Gp2cX9w2Ng) 2022. 11. 15. 오후 1:29:16애교??? XD (쓰담쓰담) 도망은 거절이야!! (〃´𓎟`〃)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자구 잘 먹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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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수정-혜은 (v.5a0PReIQ) 2022. 11. 15. 오후 11:23:02'그럼 뭐 때문인데?' (수정은 모른척 태연하게 묻는다.) '......뭐, 한동안은 안 보이겠지. ...한동안은.' (수정은 팔짱을 끼곤 더욱 냉정하게 중얼거린다.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쉽게 알기힘든 수정이었다.) '하여튼...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말이지.' (수정은 저렇게 기뻐보이는걸 보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며 픽 웃는다. 애초에 스스로 객식구로 여기는 수정이기도 했으므로.) '...이제 다 닦여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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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나연주 (v.5a0PReIQ) 2022. 11. 15. 오후 11:23:51이 애교쟁이! ㅋㅋㅋ X( (쓰다듬) 거절은 거절이야! ㅋㅋㅋㅋ :O (도망) 다행이다~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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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찬솔주 (5.93GWfR3U) 2022. 11. 16. 오전 12:15:33히히! 좋아좋아~? (〃´𓎟`〃) (부비적) 거절거절은 거절이야!! ٩(ˊᗜˋ)و (쓰담쓰담) 무지 바빴어.. 답레는 내일 줘야할 것 같아..같이 쉬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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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나연주 (meifwMH/EM) 2022. 11. 16. 오전 12:52:08귀여운 찬솔주는 좋아! :3 (쓰다듬) 거절거절거절은 거절이야! X( (부비적) 에구, 고생했네... 답레는 편하게 줘! 편하게 푹 쉬자~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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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찬솔주 (5.93GWfR3U) 2022. 11. 16. 오전 1:02:54나연주도 귀여웡~! (๑•᎑< ๑)♡ (찡긋) 반칙! 반칙이야!! XD (쓰담쓰담) 고마워! 역시 나연주 밖에 업다!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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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혜은 - 수정 (5.93GWfR3U) 2022. 11. 16. 오후 6:04:45' 어으...그..그게.. ' ( 헛, 하고 놀란 혜은이 제대로 대답을 못 하곤 울상을 지어보인다. ) ' ... 뭐, 나타나도 내가 저리 치워줄테니까! ' ( 너무 신경쓰지 말라는 듯 다정하게 말한다. 물론 힐끔 눈치를 살피는 것도 잊지 않고. ) ' 다 닦긴 했는데.. 근데..! 아니,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 ' ( 수정의 말에 한순간 눈이 커진 혜은이 수정의 입가를 닦아준 휴지를 꾹 쥐곤 말한다. ) ' .. 그런건 제대로 말해줘야지. 억지로 웃어보이고 그럴 필요는 없잖아. 적어도 우리 넷이서는.. ' ( 넷 사이에서도 그러면 좀 슬플 것 같다는 듯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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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수정-혜은 (TpGm/yvcw.) 2022. 11. 16. 오후 11:33:32'흐응~ 놀리는건 이 정도까지만 할까?' (혜은이 울상을 짓자 달래주듯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수정이었다.) '후후, 든든하네. 내가 먼저 튀어나가기 전에 치워줘~' (수정은 농담하듯 키득키득 웃는다. 그러나 농담만은 아닐지도 모르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대답하기 시작한다.) '싫은건 아니었어. 좀 놀랐을뿐.' (수정은 한숨을 내쉬곤 다시 말한다.) '그리고 억지로 웃어보인것도 아니었어. 때로는 말하지않고 넘어가는것이 더 좋을때도 있는법이야. 그 정도로 충분해.' (수정은 걱정하지말라는듯 혜은의 등을 가볍게 토닥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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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나연주 (TpGm/yvcw.) 2022. 11. 16. 오후 11:34:46귀여운건 찬솔주! ;3 (쓰다듬) 반칙도 찬솔주야! ㅋㅋㅋㅋ X3 (부비적) 나도 어제도 오늘도 무지 바빴어... ㅠㅠ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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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혜은 - 수정 (5.93GWfR3U) 2022. 11. 16. 오후 11:45:21' 하여튼... ' ( 얌전히 쓰다듬어지면서 너무하다는 듯 볼을 살짝 부풀려보인다. ) ' 맡겨만 줘. 후딱 치워버리려니까. ' ( 보이지도 않는 팔 근육을 자랑하는 자세를 해보이며 능청스럽게 말한다. ) ' 싫은 건 아니라니 다행이네. 헤헤. ' ( 한숨을 내쉬며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행이라는 듯 말한다.) ' 뭐... 그렇다먄 어쩔 수 없지만 너무 거리만 두려고 하는 것도 좋은 건 아니라는 걸 알아둬. 아니, 그냥 그럴 수도 있다는 것만 잊지마. ' ( 등을 토닥이는 수정을 말없이 바라보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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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찬솔주 (5.93GWfR3U) 2022. 11. 16. 오후 11:46:07나연주 이야기~! (〃´𓎟`〃) (꼬옥) 이런 반칙대마왕 나연주~! 알랍뷰! ( ˘ ³˘)♥ (쓰담쓰담) 나두나두! 이제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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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나연주 (qv4cpUCHFg) 2022. 11. 17. 오전 12:13:29찬솔주 이야기! :3 (꼬옥) 또 알랍뷰야!? ㅋㅋㅋㅋ 하트까지...! 부끄러우니까 도망이야! X( (도망) 응, 같이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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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찬솔주 (Prb4GHrg7E) 2022. 11. 17. 오전 12:24:13나연주~ 나연주 스토리~! ٩(ˊᗜˋ)و 예이~ (꼬옥) 도망은 거절이야~! 뿜뿜! (๑•᎑< ๑)♡ (부비적) 답레는 편히 줘!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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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수정-혜은 (9HyALN0mfU) 2022. 11. 18. 오전 12:03:58'흐응~ 아무래도 내가 먼저 튀어나가야겠네~' (수정은 팔 근육을 자랑하는 자세를 하는 혜은을 바라보며 재밌다는듯 키득키득 웃는다.) '뭐... 그래. 다행이지.' (수정은 픽 웃으며 따라서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알았어.' (수정은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고개를 돌리며 중얼거린다.) '아무튼 라면 맛있었어, 고마워. 라면은 네가 끓여줬으니까 치우는건 내가 할게. 먼저 올라가서 눈 보고있어. 금방 갈게.' (수정은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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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나연주 (9HyALN0mfU) 2022. 11. 18. 오전 12:04:51그만 놀려! ㅋㅋㅋㅋ X( (콩콩) 도망! 도망! 나연주도 거절이야! :O (도망) 오늘도 무지 바빴다... 찬솔주는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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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혜은 - 수정 (wTh95qTaU6) 2022. 11. 18. 오전 12:14:25' 에...?? 어째서?? ' ( 키득거리며 수정이 하는 말에 부들거리며 반응하는 혜은이었다.) ' 흐흐흥~ ' ( 마냥 좋은 듯 혜은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날 줄 모른다.) ' ... ' ( 고개를 돌리며 중얼거리는 수정의 모습에 조용히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저 상처를 덮어줄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 ' .. 아냐, 난 뒤에서 구경하고 있을테니까 얼른 설거지 해. 같이 올라가자. ' (혜은은 고개를 살살 저으며 방긋 웃고는 같이 올라가자는 듯 말한다. ) ... 춥지? 아니, 더운가.. ( 서로 흐트러진 모습이 된 체 뒷자석에 눕혀진 체 자신을 올려다보는 나연에게 찬솔이 희미하게 속삭인다. ) 조금 열중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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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찬솔주 (wTh95qTaU6) 2022. 11. 18. 오전 12:15:19놀리는거 아니구~ 애정표현!! (〃´𓎟`〃) (쓰담쓰담) 거절을 거절이얌!! 얍! ٩(ˊᗜˋ)و (꼬옥) 고생했어! 나두!!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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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나연,수정-찬솔,혜은 (.qq7MaHzdY) 2022. 11. 18. 오후 11:51:48'근육도 없어보이니까 불안해서?'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짖궂게 대답한다.) '......' (수정은 마냥 좋아보이는 혜은을 아무말없이 바라본다.) '...뭐... 그래, 그럼. 볼것도 없겠지만?'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곤 다 먹은 그릇 정리를 시작한다. 물을 아껴가면서 설거지를 끝낸 수정은 정리를 마치곤 혜은을 바라본다.) '다 했어. 그럼 가자.' / ......더워. 오빠 때문에... (눕혀진체 그를 올려다보던 그녀는 차마 부끄러워서 그를 보지 못하겠는지 붉어진 얼굴을 돌리며 작게 웅얼거린다.) ...조금이 아닌것 같은데... 벌써 5분이 훨씬 넘게 지났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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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나연주 (.qq7MaHzdY) 2022. 11. 18. 오후 11:52:35놀리는거! ㅋㅋㅋ X( (부비적) 거절을 거절을 거절이야! 얍! :3 (꼬옥)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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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2/ZPuGHLKY) 2022. 11. 19. 오전 12:00:57' 이..이게 다 내장형 근육이야. ' ( 얼굴을 붉힌 체 다급하게 말을 덧붙인다. ) ' 그냥 보는거지, 뭐. ' ( 그냥 혼자 두고 싶지 않았다는 말은 삼킨 체로 웃어보이며 말한다. ) ' 응! 가자! 고생했어~~ ' ( 자연스레 수정의 한쪽 팔을 안고선 해맑게 웃으며 수정을 끌고 들어간다. ) / 그런 것 치곤 중반부부턴... ( 붉어진 나연의 얼굴이 사랑스러워 바라보며 짓궂게 말한다. ) 뭐, 어차피 오늘은 밖에 나가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 ( 흐트러진 나연의 머리를 정리해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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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2/ZPuGHLKY) 2022. 11. 19. 오전 12:01:48애~정표현( ˘ ³˘)♥ (쪽) 안대안대! 나연주는 거절을 거절 안대~? (๑•᎑< ๑)♡ (꼬옥)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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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나연주 (StIkAzwQ6Q) 2022. 11. 19. 오전 12:26:40나연주 말 안 듣고있지, 또! ㅋㅋㅋㅋ X( (콩콩) 나연주는 대! :3 (꼬옥) 고생했어~ 나연주는 무지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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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2/ZPuGHLKY) 2022. 11. 19. 오전 12:52:13듣고 이써!!! (〃´𓎟`〃) (쓰담쓰담) 안대는 댕~ 내가 안된다고 해써~ (๑•᎑< ๑)♡ (꼬옥) 고생했구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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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나연,수정-찬솔,혜은 (YkVtfWBxow) 2022. 11. 19. 오후 2:45:31'흐응~ 정말~? 단단한 근육이 아니라 말랑할것 같은데?'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짖궂게 혜은을 놀린다.) '......그래, 그럼.' (수정도 다른 말은 하지않고 그냥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너도 기다리느라 고생했어.' (수정은 픽 웃으며 한쪽 팔을 안는 혜은에게 이끌려 2층으로 들어간다.) 오, 오빠는 초반부부터 그랬잖아...! (부끄러운지 얼굴을 더 붉히며 짖궂은 그에게 외치는 그녀였다.) ......그럼 여기 더 있다갈거야, 오빠? (그녀는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해주는 그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똑같이 머리를 정리해주면서 조용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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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나연주 (YkVtfWBxow) 2022. 11. 19. 오후 2:46:11듣는 표정이 아닌데!? :O (부비적) 나연주는 된다고 해써! :3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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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2/ZPuGHLKY) 2022. 11. 19. 오후 2:54:22' 마..만져보던지..! ' ( 볼을 살짝 부풀리고선 안간힘을 쓰며 팔에 힘을 주는 혜은이었다. ) ' 고생은 무슨~ 별것도 아닌데~ ' ( 혜은은 수정의 웃음에 얼굴을 더욱 환하게 피곤 고개를 저어보인다. 살랑살랑 방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 / 내가? 음.. 뭐, 나연이를 너무 사랑해서 그랬나봐. ( 나연의 외침에, 장난스럽게 어리둥절한 표정을 해보이다가 키득거리며 대꾸한다.) 어떻게 하고 싶어? 땀 식으면 추울테니까 방에 가서 쉴까? 아니면 좀 더 이렇게 안고 있을까? ( 나연의 손길에 슬쩍 얼굴을 부비다 쪽하고 정성스럽게 손가락에 입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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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2/ZPuGHLKY) 2022. 11. 19. 오후 2:55:31완젼 쵸집즁!!✧⁺⸜(・ ᗜ ・ )⸝⁺✧(꼬옥) 나연주가 된다구...해써?! 그럴리업서!(〃´𓎟`〃) (쓰담쓰담) 나도 잘 잤어! 먼저 잘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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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나연,수정-찬솔,혜은 (gKoZRH7I3E) 2022. 11. 19. 오후 5:24:27'흐응~ 말랑말랑하네~' (수정은 혜은의 팔을 살짝 만져보곤 키득키득 웃으며 짖궂게 놀린다. 그리고 기분좋게 방으로 향하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어깨를 으쓱이곤 같이 방으로 들어간다.) '어디 보자... 눈이 아직도 오고있네. 진짜 폭설이야.' (창가로 다가가 바깥을 바라보며 중얼거리는 수정이었다.) ......하여튼 오빠한테는 진짜 맘을 놓을수가 없어... (이렇게 될줄 몰랐다는듯 그녀는 붉어진 얼굴을 다시 돌리면서 웅얼거린다.) ...좀더 이렇게 안고있을래. 지금 오빠를 보니까 여기든 방이든 똑같을것 같아. (그녀는 손가락에 입을 맞추는 그를 바라보다 조용히 중얼거린다. 그리고 그를 끌어안는 그녀였다.) ...이러고있으면 조금은 따뜻해.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며 베시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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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나연주 (gKoZRH7I3E) 2022. 11. 19. 오후 5:24:58놀리는것에만 쵸집즁이자나! ㅋㅋㅋㅋ X( (꼬옥) 역시 나연주 말 안 듣고있었지! :( (쓰다듬)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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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WpFbimXPQY) 2022. 11. 20. 오전 12:29:23' 으으...! ' ( 분하다는 듯 입술을 꾹 다물곤 볼을 부풀린다. ) ' 그러게... 진짜 많이 온다. 예전에는 이렇게 오는거 본 적 없는데.. ' ( 혜은은 나란히 수정과 서선 창밖을 보며 중얼거린다. ) ' 별일 없겠지? ' ( 불안한 듯 몸을 파르르 떠는 혜은이었다.) 푸흐, 그래서 싫어? ( 웅얼거리는 나연의 고개를 따라가 이마를 부비며 웃어보인다.) 나 방금 조금 찔렸어. (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결국 다섯 손가락 전부에 입을 맞춰주는 찬솔이었다.) 그치? 나도 이러고 있으니끼 따뜻한 것 같아. 나가기 싫다. ( 베시시 웃는 나연을 강하게 끌어안으며 속삭인다.) 예뻐죽겠어 내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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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WpFbimXPQY) 2022. 11. 20. 오전 12:30:12아닌데?? 안는것도 초집즁이야!!(๑•᎑< ๑)♡ (꼬옥) 완전 잘 듣구 있지?? 그칭? (〃´𓎟`〃) (부비적) 답레를 못 봤었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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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나연,수정-찬솔,혜은 (VR7.zioSl6) 2022. 11. 20. 오후 3:03:17'좀더 운동하세요~'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혜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나연이가 걱정할만 했네.' (수정은 계속 창밖을 바라보면서 중얼거린다. 그러다 불안한듯한 혜은을 보곤 픽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당연하지. 사람도 넷이나 있는데 뭐가 걱정이야? 오랜만에 좀비 소리도 안 들리고 조용해서 좋네~' (일부러 더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대답 안할거야. (그가 얄미운지 그녀는 이마를 부비는 그를 흘겨보며 웅얼거린다.) 난 오빠를 잘 알고있다니깐. 어차피 어디서든 계속 뽀뽀할거면서... (지금도 계속 입을 움직이는 그를 빨간 얼굴로 바라보며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나가기 싫으면 조금만 더 이러고있자. ...응애. (그녀는 강하게 끌어안아주는 그의 귓가에 장난스럽게 속삭이곤 애교를 부리듯 그의 뺨에 살짝 뽀뽀한다. 그리고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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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나연주 (VR7.zioSl6) 2022. 11. 20. 오후 3:04:02하여튼 여우야... ㅋㅋㅋ :3 (꼬옥) ...... :( (쓰다듬) 괜찮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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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WpFbimXPQY) 2022. 11. 20. 오후 3:50:56' 두고봐...! ' ( 얌전히 쓰다듬을 받으면서도 눈을 빛내는 혜은이었다.) ' ... 그치! 하긴 넷이나 있고 좀비 소리도 없는데 뭔 걱정이람. ' ( 키득거리는 수정의 말에 금방 기운을 차린 듯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 듣고 싶은데 안 해줄거야? ( 찬솔은 흘겨보는 나연의 이마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며 속삭인다.) 뭐어, 그야 나연이 사랑하니까 당연하지~ ( 고민할 것도 없다는 듯 베시시 웃으며 나연의 말에 대꾸한다.) 방금 뭐야, 응? 진짜 애기 같았어. 한번 더 해봐~ ( 나연을 강하게 끌어안으며 머리에 얼굴을 마구 부비며 웃음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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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찬솔주 (WpFbimXPQY) 2022. 11. 20. 오후 3:52:30찬솔주 여우야~?(〃´𓎟`〃) (부비적) 모야모야. 나연주 완전 동의하는구낭~(๑•᎑< ๑)♡ (찡긋찡긋) 응응! 나연주는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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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나연,수정-찬솔,혜은 (jjBoc57RPI) 2022. 11. 20. 오후 5:42:14'그래그래~ 나중에 또 검사받으러 오라구~' (수정은 놀리듯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맞아,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면서도 창밖으로 좀비의 여부를 빠르게 살피는 수정이었다.) ...안해줄거야. 오빠가 계속 뽀뽀하고있으니까. (그가 이번엔 이마에 입을 맞추자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웅얼거린다.) ...혜은이랑 수정이 앞에서까지 그럴건 아니지...? (살짝 불안해진 그녀였다.) ...응애응애. (그가 웃자 그녀도 베시시 웃으면서 한번 더 진짜 애기처럼 속삭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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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나연주 (jjBoc57RPI) 2022. 11. 20. 오후 5:42:46여우야! ㅋㅋㅋ X( (쓰다듬) ...찬솔주 얄미워! :( (콩콩)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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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Fg13ihJeH.) 2022. 11. 20. 오후 7:10:41' 끄응.. 진짜 놀라지마라... ' ( 분한 듯 입술을 깨물곤 웅얼거린다. ) ' 에이. 안 좋은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수정이랑 구경이나 할래. ' ( 이내 창밖을 살피던 혜은은 한숨을 푹 쉬더니 수정의 팔을 안고선 말한다.) 어라, 오빠 뽀뽀가 싫어? 그치만 아깐.. ( 짓궂은 미소를 띤 찬솔이 붉어진 나연의 얼굴을 보며 속삭인다.) 뭐, 그 앞에선 안하지. 뽀뽀한 나연이 귀여운 얼굴은 내꺼야. ( 불안한 듯 말하는 나연을 보며 당연하다는 듯 말한다.) ... 진짜 오늘 못 들어가는거 아냐.. ? ( 다시 나연과 입을 맞추려 하며 못 참겠다는 듯 ㄷ키득거린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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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찬솔주 (Fg13ihJeH.) 2022. 11. 20. 오후 7:11:21여우구낭~! (〃´𓎟`〃) (부비적) ㅋㅋㅋ 어째서?!?! ( ◜𖥦◝ ) (오물오물) 오늘도 잘 쉬고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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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나연,수정-찬솔,혜은 (socceOLVaw) 2022. 11. 20. 오후 10:50:53'그래그래~ 날 놀라게 해달라구~?' (수정은 농담하듯 키득키득 웃으며 짖궂게 대답한다.) '흐응~ 그래, 그러자.' (수정은 혜은이 팔을 안자 픽 웃곤 같이 창밖을 바라본다.) '...눈 예쁘네.' (처음으로 부드럽게 예쁜 미소를 짓는 수정이었다.) ...아깐 뭐? (그녀는 붉어진 얼굴로 그를 흘겨보며 웅얼거린다.) ......오빠 독점욕... (다행인지 아닌지 알수없다는듯 부끄러운지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오늘 차안에서 자는거야? 오빠는 애기한테도 그래? (그녀는 그와 입을 맞추곤 장난스럽게 속삭이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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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나연주 (socceOLVaw) 2022. 11. 20. 오후 10:51:21여우 좋아? ㅋㅋㅋㅋ :3 (쓰다듬) 나연주 마음 이해 안해주니까! ㅋㅋㅋ X( (꼬옥) 응,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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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Fg13ihJeH.) 2022. 11. 20. 오후 11:00:20' 흥! 아주 깜짝 놀랄거야. ' ( 여전히 짓궂은 수정의 대꾸에 귀엽게 입술을 삐죽거린다. ) ' 그치, 완전 예뻐. 세상이 새하얗게 물들었어. ' ( 혜은은 예쁜 미소를 짓는 수정을 발견하곤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같이 맞장구를 친다. ) ..아니, 뭐.. 좋아했던 것 같아서. ( 흘겨보는 시선에 슬쩍 눈을 피하곤 어색하게 웃으며 중얼거린다.) 나 독점욕 엄청나. 나연이는 쭉 내꺼 해야해. ( 귀엽게 앙하고 나연의 손가락을 물어보인 찬솔이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음! 여기서만 안 재우면 된ㄷ는거지? (해맑게 되묻는 찬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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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Fg13ihJeH.) 2022. 11. 20. 오후 11:01:02나연주가 좋아하니까^(๑•᎑< ๑)♡ (찡긋) 나연주 마음 완전 이해하징~( ˘ ³˘)♥ (쪽쪽) 나두 잘 쉬고 있지~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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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나연,수정-찬솔,혜은 (70oqVlgQdw) 2022. 11. 21. 오전 12:14:29'그래그래~ 아주 깜짝 놀라는거 기대하고있을게?' (수정은 여전히 장난스럽게 대꾸하며 키득키득 웃을뿐이었다.) '맞아, 새하얗고 조용하지. 차가워도 꽤 예쁜 풍경이구.' (수정은 창에 손을 대면서 조용히 미소짓는다.) ......좋아하는건 맞지만 오빠가 자꾸 짖궂게 나오니까... (어쩔수없다는듯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어차피 오빠가 이러고있는걸 보면 아무도 나한테 가까이 안 올걸? (아예 손가락을 무는 그 때문에 파르르 몸을 떨면서도 대형견을 떠올린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어떻게 하면 말을 그렇게 알아듣는거야, 오빠...? (그녀는 멍하니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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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나연주 (70oqVlgQdw) 2022. 11. 21. 오전 12:15:05ㅋㅋㅋ 나연주가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았지...! :3 (쓰다듬) 지금 하트 뽀뽀 하고있으면서!? :O (꼬옥) 다행이다~ 오늘은 쉬면서도 좀 바빴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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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6comTs7v/2) 2022. 11. 21. 오전 12:27:47다 알지 완전 알지~ (〃´𓎟`〃) (꼬옥) 나연주 조아해~!!٩(ˊᗜˋ)و (부비적) 에구...고생했네. 난 무난해써.. 답레는 내일 줄게!! ✧⁺⸜(・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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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나연주 (Bkf3teTMLI) 2022. 11. 21. 오전 12:39:45찬솔주 자신감...! ㅋㅋㅋ :O (꼬옥) 찬솔주 조아해! :3 (쓰다듬) 다행이다~ 답레는 편하게 줘! 이제 푹 쉬자! ✧⁺⸜(・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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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6comTs7v/2) 2022. 11. 21. 오전 12:40:48ㅋㅋ ㅋ 나연주가 인정해줬잖아~! ٩(ˊᗜˋ)و (쓰담쓰담) 내가 더 조아해~ 완전 조아해~(๑>< ๑)۶ (꼬옥) 고마워~! 평일이니까 또 힘내야지? ( ◜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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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나연주 (5xZHEVmW1Y) 2022. 11. 21. 오후 1:04:48ㅋㅋㅋㅋ 자신감 넘치는 찬솔이랑 찬솔주...! :O (쓰다듬) 내가 더 조아해~ 완전 조아해~ X3 (꼬옥) 평일은 싫지만... 힘내야지... :3 (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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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찬솔주 (OO29qzyN9k) 2022. 11. 21. 오후 3:31:57ㅋㅋㅋ 나연주 공인이라! (오물오물) 진짜진짜 내가 더 좋아해? (๑>< ๑)۶ (꼬옥) 같이 힘내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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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6comTs7v/2) 2022. 11. 21. 오후 6:42:29' 역시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 수정의 웃는 얼굴을 옆에서 바라보던 혜은이 슬쩍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며 중얼거린ㄷㅏ.) 안 말해주면 더 짓궂게 변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 웅얼거리는 나연이 마냥 귀여운 듯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 그래도 열심히 사랑해야지. ( 그래도 만족하지 않는다는 듯 능청스럽게 대꾸한다.) 아니~ 나도 차에서 재울 생각은 없었으니까~ ( 나연의 놀란 얼굴을 눈에 담으면서 애써 웃음을 참고 태연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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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나연,수정-찬솔,혜은 (7mw9VBLDSM) 2022. 11. 21. 오후 11:49:01'흐응~ 눈 풍경 사진 찍게? 폭설이 끝나고 다음에 밖에 나갈때 한번 찾아보면 되지.' (수정은 픽 웃으며 가볍게 대답한다.) ...여기서 더 짖궂게 변할수가 있어...? (그녀는 믿기지않는다는듯 멍하니 그에게 묻는다.) ......오빠는 사랑하지않는때가 없는것 같은데... (언제나 그녀에게 꼬리를 흔들던 그를 떠올리며 부끄러운듯 어색하게 웃는 그녀였다.) ...그럼 자기 전까지는 여기서 계속 이러고있을거야, 오빠...? (그가 태연하게 말하자 더 놀란 그녀는 멍하니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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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나연주 (7mw9VBLDSM) 2022. 11. 21. 오후 11:49:48ㅋㅋㅋ 그럼 공인 안해주면? :3 (부비적) 진짜진짜 내가 더 좋아해! X3 (꼬옥) 찬솔주 오늘도 힘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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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6comTs7v/2) 2022. 11. 21. 오후 11:54:09' 뭐어.. 그런거지. 다음에 같이 찾아주라. ' ( 너라고 말하려다 참은 혜은은 씨익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꼭 찾아서 수정의 미소를 담아두기로 생각하면서.) 뭐어, 나도 안 해봐서 잘 모르지? ( 멍하니 묻는 나연에게 능청스럽게 대꾸를 하면서 어깨를 으쓱인다.) 솔직히 그렇긴 해. 나연이는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좋아져서. (어색한 나연의 웃음에, 다시 한번 입술에 뽀뽀를 해주며 속삭인다.) 푸흐흐, 너무 싫어하는거 아냐? 그정도는 안 하지~ ( 멍하니 되묻는 나연에게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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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찬솔주 (6comTs7v/2) 2022. 11. 21. 오후 11:54:47음...이미 해줘써!! ٩(ˊᗜˋ)و (쓰담쓰담) 내가 더 좋아해~✧⁺⸜(・ ᗜ ・ )⸝⁺✧ (꼬옥)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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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나연주 (b3VvlvOKJw) 2022. 11. 22. 오전 12:06:56취소하기! ㅋㅋㅋㅋ X3 (부비적) 내가 더 좋아해~ ✧⁺⸜(・ ᗜ ・ )⸝⁺✧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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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찬솔주 (BWI1nZUYZk) 2022. 11. 22. 오전 12:26:21취소는 없슴니당~ 삐삑! ( ◜𖥦◝ ) (오물오물) 따라하는 것도 귀엽네!!(▰˘◡˘▰) (쓰담쓰담) 편하게 줘~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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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나연주 (VQq/WT5RhM) 2022. 11. 22. 오후 1:40:01취소 버튼! ㅋㅋㅋㅋ X( (부비적) 귀여워~? 아닌데~ (・ ᗜ ・ )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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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찬솔주 (emsJY8VvmI) 2022. 11. 22. 오후 1:47:38취소 버튼은... 업소!!✧⁺⸜(・ ᗜ ・ )⸝⁺✧ (꼬옥) 완전완전 귀염뽀딱 뿜뿜인데??(〃´𓎟`〃) (쓰담쓰담) 먼저 잘 수 있지!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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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나연,수정-찬솔,혜은 (IsCGvr8XLY) 2022. 11. 22. 오후 11:49:04'그래, 그럼. 다음에 같이 나가게되면 한번 찾아보자구.' (수정도 픽 웃곤 따라서 고개를 끄덕인다. 혜은의 생각을 눈치챘는지 아닌지는 알수없었지만.) ......그럼 안 말해줄래. (그도 잘 모른다니 강하게 나가보는 그녀였다.) ...그럼 지금은 얼만큼 좋아? (그가 다시 한번 입술에 뽀뽀를 해주자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수줍게 그에게 묻는다.) ...시, 싫어하는건 아냐... 그냥 오빠가 그렇게 웃고있으면 괜히 긴장이 되고 그래서... (짖궂은 그를 알고있는 그녀였으므로. 그녀는 고개를 돌리며 붉은 얼굴로 웅얼거린다. 그리고 결국 도망치듯 그를 끌어안아버리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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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나연주 (IsCGvr8XLY) 2022. 11. 22. 오후 11:49:46취소 버튼은... 여기 잇소! ✧⁺⸜(・ ᗜ ・ )⸝⁺✧ (꼬옥) 그거 나연주 아니지! ㅋㅋㅋ :(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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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BWI1nZUYZk) 2022. 11. 22. 오후 11:55:14' 응! 그러자! 왠지 수정이 너랑 찾으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 ( 혜은은 수정의 말에 힘껏 고개를 끄덕이며 답한다. 카메라가 생기면 수정에게 좀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뭐야, 왜 말 안 해줘~ ( 강하게 나오는 나연을 보다가 애교를 부린다. ) 우주만큼! 아니 그 이상? ( 찬솔은 수줍게 물어오는 나연과 눈을 맞춰주곤 다정하게 속삭인다.) 푸흐, 진짜 귀여워 죽겠어... 너무 사랑스러워. ( 나연을 꼭 끌어안곤 머리카락에 볼을 부비며 어쩔 줄 몰라한다.) 요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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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찬솔주 (BWI1nZUYZk) 2022. 11. 22. 오후 11:56:29안 보여 안 보여! (〃´𓎟`〃) (쓰담쓰담) 맞아! 나연주!! ٩(ˊᗜˋ)و (꼬옥) 바빴어! 비도 와서 좀 쳐지구..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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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나연주 (.o/FdXsoBg) 2022. 11. 23. 오후 1:20:40나연주 안 보여...? (o̴̶̷᷄︿o̴̶̷̥᷅) (부비적) 아냐! 찬솔주! X3 (꼬옥) 고생했어~ 나연주도 바빠서 피곤한데다 비도 와가지구 더 일찍 잠들어버렸다... ㅋㅋㅋ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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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찬솔주 (ErWBEIZd9U) 2022. 11. 23. 오후 4:09:16아니 버튼이 안 보여! (〃´𓎟`〃) (꼬옥) 나연주야 나연주! 뿜뿜 긔염 뿜뿜 ✧⁺⸜(・ ᗜ ・ )⸝⁺✧ (빠밤) 피곤하면 어쩔 수 없지! 나는 잘 잤고 잘 보내고 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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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나연,수정-찬솔,혜은 (KumET4dOUQ) 2022. 11. 23. 오후 11:40:18'흐응~ 찬솔 오빠랑 나연이는 믿음직스럽지 못하나봐?' (수정은 짖궂게 대답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오빠가 이렇게 나오니까. (애교를 부리는 그에게 애써 더 단호하게 대꾸하는 그녀였다.) ......그 이상이 더 좋아.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곤 솔직하게 중얼거린다.) 찬솔 오빠도 사랑스러운 귀염둥이야. (그녀도 간지러운듯이 웃다가 그에게 머리를 부비적대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아무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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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나연주 (KumET4dOUQ) 2022. 11. 23. 오후 11:41:16...나연주는 그럼 찬솔주 안 보여! ㅋㅋㅋㅋ (〃´𓎟`〃) (꼬옥) 그건 빠밤하는 찬솔주! (・ ᗜ ・ )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자구 바쁘게 보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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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6MQR21.ZWI) 2022. 11. 23. 오후 11:51:21' 거긴 바쁘잖아. 열심히 연애하느라. ' ( 피식 웃으며 혜은이 어깨를 으쓱인다. ) ..내 애교가 싫어? ( 대꾸하는 나연에게 울상을 지으며 말한다. ) 그럼 나연이는 나 얼마나 사랑하는데? ( 찬솔은 눈웃음을 살랑살랑 지어보이며 나연의 입술에 뽀뽀를 해주더니 묻는다. ) 나도 그랬으면 좋겠어. 이렇게 나연이랑 기분 좋게만 보내고 싶어. 기분 좋은 것들만 잔뜩 하고. ( 속삭이는 나연을 꼭 품에 끌어안고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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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찬솔주 (6MQR21.ZWI) 2022. 11. 23. 오후 11:52:21찬솔주 우러!!!( ˃̣̣̥᷄⌓˂̣̣̥᷅ ) (부비적) 귀염뿜뿜 하는 나연주랑 빠밤 소리 내는 찬솔주네! ٩(ˊᗜˋ)و (쓰담쓰담) 다행이다! 나도 그랬어! 이제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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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나연주 (ewV1dDrguA) 2022. 11. 24. 오전 12:16:34우는 찬솔주도 귀여워! ㅋㅋㅋ X3 (쓰다듬) 둘다 찬솔주인데! :3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응, 이제 쉬려구! 또 잠들뻔했어... ㅋㅋㅋ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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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찬솔주 (lOpmmEA2hQ) 2022. 11. 24. 오전 12:21:13ㅋㅋㅋ 나쁜 매력 나연주야...!✧⁺⸜(・ ᗜ ・ )⸝⁺✧ (부비적) 나연주얌!! 뿜뿜! ٩(ˊᗜˋ)و (꼬옥) 많이 피곤해~? 답레는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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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나연주 (J2kJ6MYJOU) 2022. 11. 24. 오후 1:08:07나빠도 매력인거야...!? :O (쓰다듬) 완전 찬솔주인데! X3 (꼬옥) 응, 어제도 피곤해서 저 레스까지만 쓰고 기절잠해버렸어... ㅋㅋㅋ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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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찬솔주 (s9P/ICK3mg) 2022. 11. 24. 오후 1:25:35차도나.. 차가운 도시 나연주!!✧⁺⸜(・ ᗜ ・ )⸝⁺✧ (쓰담쓰담) 백퍼센트 나연주 소개라구!! 반박 안 받아.~! ٩(ˊᗜˋ)و (꼬옥) 잠 잘 잤으면 됐지~ 난 잘 자구 잘 먹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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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나연,수정-찬솔,혜은 (XMGsRnp4SE) 2022. 11. 24. 오후 11:37:16'열심히 연애할땐 하더라도 해야할 일들은 해야지?' (수정은 봐주지않겠다는듯 대꾸하며 픽 웃는다.) ...싫은건 아니지만... 오빠는 뭔가 부탁할때 꼭 애교를 부리니까. (그래도 맘이 약해졌는지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오빠가 나 사랑하는만큼. (그녀도 여우같은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의 입술에 뽀뽀를 살짝 해주고선 베시시 웃으며 속삭인다.) ...기분좋은 것들... 오빠는 뭘 하고싶어? (그녀도 그의 품에서 그를 끌어안다가 조용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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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나연주 (XMGsRnp4SE) 2022. 11. 24. 오후 11:37:52따시나는 어때? 따뜻한 시골 나연주! ㅋㅋㅋㅋ X3 (부비적) 이백퍼센트 찬솔주 소개니까 반박이 아니구 진리야! :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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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pEiYro7mwM) 2022. 11. 25. 오전 12:02:48' 뭐, 그렇다고 일들을 안 하는 건 아니니까 봐주자. ' ( 대꾸하는 수정의 말에 키득거리더니 윙크를 하곤 고개를 가까이 해선 소곤소곤 속삭인다. ) 나연이한테 예쁨 받으려고 그러지? ( 살살 쓰다듬어주는 나연의 손길에 부비적거리다 그 손바닥에 고개를 움직여 쪽 맞춰준다. ) 프흐, 그럼 엄청 커다란데. 좋다. ( 베시시 웃는 나연을 멍하니 바라보다 이마를 맞대곤 같이 웃어보인다. ) 뽀뽀도 하고, 둘이 오붓하게 앉아서 손도 만지작거리고, 나연이가 앞치마 입고 요리 하는거 보고, 산책도 나가고.. ( 조용히 묻는 나연에게 조곤조곤 대답을 들려주곤 어떻냐는 듯 눈치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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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pEiYro7mwM) 2022. 11. 25. 오전 12:03:24그 버전도 당연히 있지!! ✧⁺⸜(・ ᗜ ・ )⸝⁺✧ (쓰담쓰담) 나연주 소개라니까 증말~!! (〃´𓎟`〃) (꼬옥) 오늘은 덜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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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나연주 (emfU2OhWuo) 2022. 11. 25. 오전 12:20:28당연히 있는거야!? ㅋㅋㅋㅋ :O (부비적) 찬솔주 소개라니까 증말~! X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는 또 바빴어... ㅠㅠ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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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찬솔주 (pEiYro7mwM) 2022. 11. 25. 오전 12:25:51ㅋㅋㅋ 당연하지? ✧⁺⸜(・ ᗜ ・ )⸝⁺✧ 이따마내~ (꼬옥) 증말이지 증말이야~(๑>< ๑)۶ (쓰담쓰담) 고생했어! 푹 쉬고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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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나연주 (1mikTGhGoY) 2022. 11. 25. 오전 12:32:24ㅋㅋㅋㅋ 자꾸 그렇게 귀엽게 나올거야!? X3 (쓰다듬) 그건 나연주가 할말~ :3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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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찬솔주 (pEiYro7mwM) 2022. 11. 25. 오전 12:35:24나연주가 좋아하니까~!٩(ˊᗜˋ)و (부비적) 훙훙~ 훙이네여~(*°▽°*) (꼬옥) 응응! 이렇게 나연주랑 나연이 보면서 하루 마무리 하니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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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나연주 (9wbYLuqqZ2) 2022. 11. 25. 오전 12:41:45나연주는 예쁘고 멋진것도 좋아! :3 (쓰다듬) 그것도 나연주가 할말~ X3 (꼬옥) 하루 시작도 보여줄수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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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찬솔주 (pEiYro7mwM) 2022. 11. 25. 오전 12:42:55차갑고 따스한 나연주! ✧⁺⸜(・ ᗜ ・ )⸝⁺✧ (빠밤) 따라하면 안대~!! ಇ( ˵ᐛ ˵)ಇ (꼬옥) 보여줘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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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나연,수정-찬솔,혜은 (IUDUYE9yjo) 2022. 11. 26. 오후 1:25:55'만약 일들을 소홀히 하면 바로 안 봐줄거야, 난.' (수정도 픽 웃곤 가볍게 속삭인다. 아마도 농담만은 아니었겠지만.) 찬솔 오빠는 그대로도 예뻐. (그녀는 정말이라는듯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그가 손바닥에 뽀뽀를 하자 간지러운듯이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어쩌면 그것보다 더 클수도 있어. (그녀도 이마를 맞대곤 부비적대면서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뽀뽀하기랑 앉아서 손 만지작거리기는 지금도 할수 있고... 오빠가 원한다면 이따 저녁때나 내일 아침에 앞치마 입고 요리해줄수도 있어. 산책은 눈 때문에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그녀는 그가 원하는것들을 다해주고싶은듯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하나하나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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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나연주 (IUDUYE9yjo) 2022. 11. 26. 오후 1:26:38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야!? ㅋㅋㅋㅋ :O (쓰다듬) 찬솔주 따라하기~ X3 (꼬옥) 보여주려고 했는데 너무 바빴어... 미안해... ㅠ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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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6bpjrwPQXk) 2022. 11. 26. 오후 1:35:31' 옆에서 같이 혼내줄게! ' ( 픽 웃는 수정을 보며 힘껏 고개를 끄덕여준다. 적어도 자신은 수정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듯. ) 나연이도 엄청 예뻐. 천사야. ( 찬솔 역시 따라서 미소를 지어보이곤 비밀 이야기를 하듯 속삭인다.) 정말? 내 마음보다 더 클 수도 있는거야? .. 질 수 없는데 이거. ( 장난스러운 속삭임에 찬솔 역시 눈이 가늘어지더니 능청스레 답을 돌려준다.) .. 근데 다른 무엇보다도 나연이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 조용히 미소 짓는 나연과 부드럽게 입술을 겹친다. 그리곤 한참을 음미하듯 붙어있다 떨어지곤 다정하게 속삭인다.) 그게 제일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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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6bpjrwPQXk) 2022. 11. 26. 오후 1:36:16따뜻하고 차가운 나연주! (*°▽°*)(쓰담쓰담) 나연주 따라하기! X3 (오물오물) 괜찮아~! 어쩔 수 업징!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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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나연,수정-찬솔,혜은 (JP9MuzZbL2) 2022. 11. 26. 오후 8:14:40'흐응~ 든든하네. 고마워?' (수정은 픽 웃곤 혜은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준다.) ...천사랑 악마 중 누가 더 좋아? (그녀는 장난스럽게 그에게 속삭이며 묻는다.) ...나도 질수 없으니까. (그녀도 키득키득 웃으며 부드럽게 눈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입술을 겹쳐오는 그를 받아주면서 그녀도 눈을 감았다 천천히 떨어지며 눈을 뜨곤 부끄러운듯이 속삭인다.) ...나는 지금 엄청 행복해, 오빠. 그러니까 나도 오빠를 행복하게 해주고싶어. (그리고 똑같이 그에게 천천히 입술을 겹쳤다 떨어지는 그녀였다.) ...오빠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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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나연주 (JP9MuzZbL2) 2022. 11. 26. 오후 8:15:13그게 뭐야! ㅋㅋㅋ X( (꼬옥) 찬솔주 따라하기! (*°▽°*)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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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6bpjrwPQXk) 2022. 11. 26. 오후 9:09:20' 완전 든든하겠지~ 다름 아닌 나인데 ' ( 기분 좋게 쓰다듬을 받으면서 능청스레 답한다. ) 일단 아까 알콩달콩 할 때는 귀여운 천사 쪽이였어서 그런가 지금은 천사 쪽이 조금 더? ( 속삭이는 나연과 코를 부비더니 부드럽게 속삭인다.) 나도 행복해. 너와 함께 하는 1분 1초가 나는 너무 행복해. ( 찬솔은 뺨을 살며시 부비곤 망설임이라곤 단 하나도 없이 답을 돌려준다. ) 정말이지, 난 복 받은 사람이야. 나연이 네가 있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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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찬솔주 (6bpjrwPQXk) 2022. 11. 26. 오후 9:10:27그거슨 차따나! 차갑고 따뜻한 나연주! ٩(ˊᗜˋ)و (빰빰) 결국 나연주를 따라한거지! (๑>< ๑)۶ (부비적) 오늘은 어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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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나연,수정-찬솔,혜은 (Ya2GPif5Uc) 2022. 11. 26. 오후 10:48:18'자신감 넘치네?' (수정은 능청스러운 혜은을 바라보며 픽 웃는다.) ......그럼 지금은 귀여운 천사할래. 대신 나중에는 악마가 될지도 몰라.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같이 코를 부비면서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다행이다. 오빠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녀는 안심한듯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게 대답한다.) 오빠가 없었으면 나도 없었을거야.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이유도, 앞으로 살아갈 이유도 전부 오빠인걸. 그러니까 나야말로 복받은 사람이야. (그녀는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주면서 조용히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오빠,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해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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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나연주 (Ya2GPif5Uc) 2022. 11. 26. 오후 10:48:47나연주는 음료가 아니야! ㅋㅋㅋ X( (콩콩) 따라쟁이 찬솔주...! :O (쓰다듬) 오늘은 약속 때문에 바빴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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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6bpjrwPQXk) 2022. 11. 26. 오후 11:18:21' 자신감이 없으면 될 일도 안된단 말이야. ' ( 픽 웃는 수정에게 잘 기억해두라는 듯 씨익 새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어보인다. ) 악마 나연이도 잔뜩 사랑할거야. 귀여운 천사랑 다름없이. ( 찬솔은 나연의 코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며 속삭인다. 나연을 향한 애틋함이 눈에서 뚝뚝 떨어진다.) 나연이만 있으면 행복할거야. ( 찬솔은 그런 걱정할 필요 없다는 듯 말한다. 지옥이라도 나연과 함께라면 분명 행복할거라고. ) 너랑 마지막까지 함께할거야. 나연이도 나랑 끝까지 함께 해줘. 검은 머리가 흰 머리 될 때까지. ( 찬솔은 나연의 손을 입가로 끌고와 부드럽게 입을 맞춰주곤 눈을 마주한다.) 죽지말고 늙어죽을 때까지 살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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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찬솔주 (6bpjrwPQXk) 2022. 11. 26. 오후 11:22:07나연주는 음료가 아니라 귀염뿜뿜 차따나지! ಇ( ˵ᐛ ˵)ಇ (쓰담쓰담) 따라쟁이 찬솔주도 좋아하지~? ✧⁺⸜(・ ᗜ ・ )⸝⁺✧ (꼬옥) 고생해써~ 찬솔주도 약속 다녀와서 쉬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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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나연,수정-찬솔,혜은 (CcfC6bbvns) 2022. 11. 27. 오전 12:25:15'그 말, 찬솔 오빠한테도 꼭 똑같이 전해줘. 여동생이 오빠보다 멋지네~' (수정은 박수를 쳐주면서 장난스럽게 웃는다.) ...악마도 천사처럼 잔뜩 사랑해줄거야? (그녀는 그가 코에 입을 맞춰주자 간지러운듯이 웃곤 애틋한 그를 바라보며 속삭인다.) ...오빠 꼭 프로포즈하는것 같아. (그의 말이 꼭 결혼식 주례같다고 생각하며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녀도 그의 손을 꼭 붙잡곤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나 너무 행복해서 지금 이대로 죽는다고해도 상관없을것 같아, 오빠. 물론 아직 오빠가 하고싶은것들을 다 해주지못했으니까 죽을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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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나연주 (CcfC6bbvns) 2022. 11. 27. 오전 12:25:53...그럼 나연주는 음료야! ㅋㅋㅋㅋ :3 (부비적) 찬솔주도 자신감...! ㅋㅋㅋ :O (꼬옥) 찬솔주도 고생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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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QSN7VbpnQ) 2022. 11. 27. 오전 12:31:19' 후후, 확 질러버려? ' ( 수정의 띄워줌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주먹을 꼭 쥐어보이면서 웃어보이는 혜은이었다.) 당연하지. 결국 나연이잖아. ( 망설이지도 않고 찬솔은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어떤 모습이더라도 다 사랑할테니까.) 프로포즈 하고 싶어. 반지만 있으면 바로 해버렸을거야. ( 나연의.하ㅣ미한 미소에 이미 생각하고 있다는 듯 부드럽게 말한다.) 우리 그런 말은 라지 말자. 물론 좋은 의미인건 알지만 그래도 죽어도 좋다는 말은 하지 말자. ( 나연의 뺨을 매만져주다 다정하게 말한다. ) 그리고 나랑 너 닮은...아가도 보면 더 행복해질걸,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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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찬솔주 (EQSN7VbpnQ) 2022. 11. 27. 오전 12:32:30인간 나연주도 둘 다 가능한데~? (๑>< ๑)۶ (쓰담쓰담) 흐히히 나연주 닮아서 그렇지! ٩(ˊᗜˋ)و (부비적)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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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나연주 (kcBPtEIPF2) 2022. 11. 27. 오전 12:50:26나연주는 음료니까 불가능해! :3 (꼬옥) 다 나연주 닮았다니...! ㅋㅋㅋ :O (쓰다듬) 찬솔주도 같이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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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찬솔주 (EQSN7VbpnQ) 2022. 11. 27. 오전 1:15:06나연주는 음료가 아닌걸???(*°▽°*)(꼬옥) 히히 그야말로 찬솔주 Like 나연주!! (๑•᎑< ๑)♡ (부비적) 응응! 편히 주고 같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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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나연,수정-찬솔,혜은 (LwxXwQja.A) 2022. 11. 27. 오후 9:09:55'그래그래, 확 질러버려~' (수정도 키득키득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그럼 내가 나연이가 아니었다면?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물어본다.) 내가 더 멋진 프로포즈가 좋다고 거절하면 어떡하려구?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짖궂게 말하는 그녀였다.) ......응. (그녀는 뺨을 매만져주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역시 지금 이대로 죽어도 좋다는것은 그녀의 진심이었으므로.) ......오빠는 역시 아가를 갖고싶구나. ...나는 기왕이면 오빠를 닮은 아가였으면 좋겠어.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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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나연주 (LwxXwQja.A) 2022. 11. 27. 오후 9:10:36나연주는 음료야! ㅋㅋㅋ :3 (꼬옥) 닮았다는거야, 좋아한다는거야!? ㅋㅋㅋㅋ :O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오늘 갑자기 일이 주어져서 하루종일 바쁘게 일하고있어...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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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찬솔 - 나연 (mUwYBigrSw) 2022. 11. 27. 오후 9:42:12나연이가 나연이가 아닐리가 있어? ( 조용히 되묻는 나연에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되묻는 찬솔이었다. ) 음..그럼 더 멋진 걸로 준비해야겠지? ( 짓궂은 나연의 말에 윽 하는 소리를 낸 찬솔이 뺨을 긁적이며 어색한 웃음과 함께 답한다. ) 아기를 갖게 되었다는건 그만큼 안전해지고 자리를 잡았다는 의미일테니까. 우리의 목표로 삼아도 되지 않겠어? 나연이 닮은 귀여운 아이. (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의 볼을 조물거리며 눈웃음을 짓는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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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찬솔 - 나연 (mUwYBigrSw) 2022. 11. 27. 오후 9:42:49사람이야!(๑>< ๑)۶ (쓰담쓰담) 둘 다! 둘 다! ٩(ˊᗜˋ)و (꼬옥) 잘 수도 있지! 고생하네에..지금도? 나는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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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나연-찬솔 (BdmvzL9G6U) 2022. 11. 27. 오후 11:40:02...알고보니 내가 수정이라던가? (그녀는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그전에 내가 먼저 프로포즈할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응, 그렇네. 안전하게 자리를 잡으면 그때는... (그녀는 과연 이 좀비 사태가 끝날수있을지에 대하여 생각에 잠기며 조용히 중얼거린다. 그러다 그가 볼을 조물거리자 그녀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곤 그를 바라본다.) ...찬솔 오빠 닮은 귀여운 아이. (그래도 이건 양보할수 없는듯한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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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나연주 (BdmvzL9G6U) 2022. 11. 27. 오후 11:40:46음료라니까~ X3 (부비적) ...좋아하는게 더 좋아! :3 (꼬옥) 응, 이제 좀 쉬려구... 찬솔주는 잘 쉬고있다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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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찬솔주 (YoEKh6Mj52) 2022. 11. 28. 오전 12:00:34나연주는 차따나야! 차따나! ✧⁺⸜(・ ᗜ ・ )⸝⁺✧ (꼬옥) 찬솔주 Like 나연주! ( ˘ ³˘)♥ (부비적) 나연주도 고생했어! 답레는 내일 주께..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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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나연주 (5QJxH3KEAI) 2022. 11. 28. 오전 12:18:03그냥 차따나면 인정할게! ㅋㅋㅋ :3 (꼬옥) 하트가 빨간 하트가 돼써...!? ㅋㅋㅋㅋ :O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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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찬솔주 (YoEKh6Mj52) 2022. 11. 28. 오전 12:56:54차따나! 차따나! ✧⁺⸜(・ ᗜ ・ )⸝⁺✧ (꼬옥) 빨간 하투 뿅뿅 ( ˘ ³˘)♥ (쪽쪽) 응응 ! 고생해써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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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나연주 (AFe9MV24/Y) 2022. 11. 28. 오후 1:01:59그럼 찬솔주는 따차찬? ㅋㅋㅋㅋ :3 (꼬옥) 빨간 하트에 뽀뽀는 부끄러워...! ㅋㅋㅋ X( (바들바들) 고마워!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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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찬솔 - 나연 (YoEKh6Mj52) 2022. 11. 28. 오후 5:47:01내가 나연이를 못 알아볼리가 있겠어? 이젠 못 본 곳도 없는데. ( 장난스러운 나연의 대꾸에, 찬솔도 슬쩍 농담으로 답한다. ) 그건.. 어.. 그것대로 좋을지도? 아, 나 울어버릴지도 몰라. ( 나연의 말에 생각에 잠긴 듯 하던 찬솔이 울상을 지으며 말하였다. ) 우리 이거 가지고도 하루종일 티격태격할 수 있겠는데? ( 얼굴을 붉히며 제 손길을 받아들이던 나연의 대꾸에 움찔하던 찬솔이 씨익 웃으며 말한다. ) 엄마 닮은 딸 보고 싶은데, 난. 아들은 뭐.. 둘째로 보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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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찬솔주 (YoEKh6Mj52) 2022. 11. 28. 오후 5:47:51따자나와 따차찬! ✧⁺⸜(・ ᗜ ・ )⸝⁺✧ (빠밤) 부끄러워 하는 나연주도 좋아! ( ˘ ³˘)♥ (쪽) 응응 나연주는 오늘 잘 보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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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나연-찬솔 (JKuFkR.eX2) 2022. 11. 28. 오후 11:39:38......모, 못 본곳 있을수도 있잖아... (그의 농담에 움찔하더니 얼굴을 붉히곤 슬쩍 팔로 몸을 가린체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벌써부터 울려고 그러면 어떡해, 오빠. (그녀는 울상을 짓는 그의 뺨을 살살 매만져주면서 미소를 짓는다.) 절대 안질거야. (그녀도 질수없다는듯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대답한다.) 아빠 닮은 아들이 더 귀여울거야. ...둘째까지 가지려면 정말 세상이 안전해야할텐데... (그녀는 고개를 돌려 차의 창문밖을 바라보면서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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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나연주 (JKuFkR.eX2) 2022. 11. 28. 오후 11:40:15따뜻하지만 자가운 나연주야? ㅋㅋㅋㅋ :3 (쓰다듬) 찬솔주는 왜 안 부끄러워해!? ㅋㅋㅋ :O (쪽) 나연주는 오늘도 바빴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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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찬솔 - 나연 (ClROurH6Go) 2022. 11. 29. 오전 12:05:49... 나름 열심히 봤는데 ( 찬솔도 이번엔 얼굴을 붉히며 웅얼거린다. ) 아니, 나연이가 프로포즈 해준다는거 생각만 해도 너무 기쁘단 말야. ( 나연의 손에 얼굴을 마구 부비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한다. ) 푸흐. 그래도 양보는 못 하겠네요. ( 나연의 단호한 대답에도 피식 웃은 찬솔이 놀리듯 말한다.) 적어도 우리가 있을 곳은 안전하게 만들자. 좀 더 시골로 들어가던지... ( 이세상은 몰라도 주변은 안전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찬솔이 말한다. )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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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찬솔 - 나연 (ClROurH6Go) 2022. 11. 29. 오전 12:06:35따차나! 우리 스레 명물! ✧⁺⸜(・ ᗜ ・ )⸝⁺✧ (쓰담쓰담) 그야 찬솔주 Like 나연주라서! ( ˘ ³˘)♥ ( 오물오물 ) 고생했어ㅜ 나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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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나연주 (z6xwiwt8mI) 2022. 11. 29. 오전 12:27:52우리 스레 명물은 따차찬이야! :3 (부비적) ㅋㅋㅋㅋ 나연주도 찬솔주 좋아하긴 하지만... 빨간 하트랑 오물오물이라니...! /// X( (바들바들) 찬솔주도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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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찬솔 - 나연 (ClROurH6Go) 2022. 11. 29. 오전 1:06:37따자나! ✧⁺⸜(・ ᗜ ・ )⸝⁺✧ (빠밤!) ㅋㅋㅋㅋ 얍얍 받아라!! ( ˘ ³˘)♥ (오물오물) 답레는 편히 줘! 내일은 어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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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나연-찬솔 (6juRNXZpLY) 2022. 11. 29. 오후 11:50:04......아니, 열심히 안 봤어. (부끄러운지 그녀는 얼굴을 더욱 붉히면서 단호하게 웅얼거린다. 부끄럽지않기 위한 그녀의 바람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러면 정말로 내가 프로포즈 해야겠네. 오빠를 기쁘게 해주려면. (그녀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마구 부비는 그의 얼굴을 살살 매만져준다.) ...나도 양보 못해. (그를 흘겨보면서 더욱 단호하게 대꾸하는 그녀였다.) ......더 시골로 들어가서 더 안전해지면 오빠가 셋째도 가지자고 할지도.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장난스럽게 농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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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나연주 (6juRNXZpLY) 2022. 11. 29. 오후 11:50:46따차찬! :3 (빠밤) 도망이야...! ㅋㅋㅋ :O (도망) 오늘도 바빴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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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찬솔 - 나연 (ClROurH6Go) 2022. 11. 29. 오후 11:59:04그러니까 나연이... ( 자기가 열신히 봤다고 장난을 치려는지 읊으려는 듯 입을 벌린다. ) 내가 해도 좋지만 받는건 진짜 생각도 못 했으니까. ( 찬솔은 한참을 부비다 베시시 웃으며 말한다. ) 부부싸움 단골 소재가 되겠네_ 그럼. ( 단호한 나연의 대꾸에 키득거린 찬솔이 그것도 즐겁겠다는 듯 웃어보인다.) 어, 그래도 되는거야? 나연이가 된다고 하면야. ( 찬솔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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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찬솔주 (ClROurH6Go) 2022. 11. 29. 오후 11:59:56따차나! 따차찬! 깔맞춤! (๑•᎑< ๑)♡ (꼬옥) 도망은 거절이야!!✧⁺⸜(・ ᗜ ・ )⸝⁺✧ (부비적) 고생했어! 나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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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나연주 (YD2K7vFF0c) 2022. 11. 30. 오후 1:26:01깔맞춤인거야? ㅋㅋㅋㅋ :3 (꼬옥) 하지만 도망 안치면 찬솔주가 계속...! X(쓰다듬) 찬솔주도 고생했어! 먼저 자버려서 미안... 쓰다가 잠들었다 ㅠㅠ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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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찬솔주 (G7N0VoHh0.) 2022. 11. 30. 오후 4:03:07깔맞춤이거야! ㅋㅋㅋㅋ :3 (오물오물) 도망 가면 더 많아질거래!!( ˘ ³˘)♥ (쪽쪽) 나연주도 힘드니까 어쩔 수 없지! 난 잘 먹구 잘 잤어! 날 추운데 옷은 따뜻하게 입었구 점심 잘 챙겼어? 잠도 잘 자구? 추워서 그런가 오타랑 빼먹는게 많았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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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나연주 (C3zx./5N/c) 2022. 11. 30. 오후 7:19:48그럼 한명은 차따가 되어야지! :3 (쓰다듬) 이미 많지않아!? ㅋㅋㅋㅋ :O (바들바들) 다행이다~ 나연주도 점심저녁 잘 챙기구 잠도 잘잤어! 옷도 따뜻해~ 찬솔주도 옷 따뜻하게 잘 입었어? 밖이라 추웠던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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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찬솔주 (pMflDZE98k) 2022. 11. 30. 오후 7:25:25차따나 차따찬! ٩(ˊᗜˋ)و (빠밤) 안인데ㅡ?! 아직인데~? ✧⁺⸜(・ ᗜ ・ )⸝⁺✧ (꼬옥) 나연두도 잘 챙겼다니 다행이야! 나두! 나두! 응응...ㅠㅠ 지금은 그래두 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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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나연-찬솔 (sHdKhiLS9U) 2022. 11. 30. 오후 11:21:52그, 그만...! 아니야! (그녀는 다급하게 그의 입을 두손으로 막으면서 고개를 젓는다. 얼굴은 이미 엄청나게 빨간 그녀였다.) ...나중에 조금만 더 평화로워지면 그때는 진짜 내가 프로포즈할지도. (그녀는 그가 귀여운지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오빠는 나랑 계속 부부싸움하려구? (그녀는 즐거워보이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묻는다.) ......오빠 도대체 몇째까지 생각하고있는거야...? (왠지 불안해진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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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나연주 (sHdKhiLS9U) 2022. 11. 30. 오후 11:22:40한명이라고 했자나...! :O (쓰다듬) 찬솔주 무서워...! :3 (꼬옥) 안이라니 다행이야~ 안이니까 따뜻하게 이불속에 들어가있어야 된다구 :)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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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찬솔주 (pMflDZE98k) 2022. 11. 30. 오후 11:28:01푸흐! 뭐가 아니야. ( 다급하게 자신의 입을 막는 손에 뽀뽀를 해주곤 벗어난 찬솔이 얼굴이 붉어진 나연의 뺨을 매만져주며 묻는다. ) ... 그럼 나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나연과 기분 좋게 눈을 마주 하곤 고개을 갸웃거리며 묻는다. ) 웃음 가득한 부부 싸움은 얼마든지? ( 장난스런 나연의 물음에 키득거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 애초에 난 많아도 둘 생각 했는데 나연이는 더 갖고 싶은 것 같아서~ ( 자신을 올려다보는 나연의 입술에 쪽 맞춰주곤 능청스런 대꾸를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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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찬솔주 (pMflDZE98k) 2022. 11. 30. 오후 11:29:23차따찬 차따나! (๑>< ๑)۶ (쓰담쓰담) 모가 무서워~ 찬솔주 시러...??(;° ロ°) (꼬옥) 나연주도 이불 속에 잘 들어가 있어? 내 자리 있나? ✧⁺⸜(・ ᗜ ・ )⸝⁺✧ (부비적) 오늘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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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나연-찬솔 (Mv2nDkhXi2) 2022. 12. 1. 오전 12:15:04......오빠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그녀는 그가 뺨을 매만져주자 살짝 부비적대면서도 부끄러운듯이 웅얼거린다.) ...기다리거나 아니면 오빠가 하거나, 오빠가 원하는대로. 나도 기다리거나 내가 하거나 둘다 할수 있으니까. (그가 바라는대로 해주고싶은듯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오빠만 웃을지도?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자꾸 그렇게 나오면 프로포즈부터도 없을거야. 프로포즈를 안 받아주거나. (입을 삐죽이며 삐진듯이 대꾸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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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나연주 (Mv2nDkhXi2) 2022. 12. 1. 오전 12:15:57그럼 차따찬과 따차나로 해! ㅋㅋㅋ :3 (부비적) 갑자기 찬솔주 시러로 가는거야!? 찬솔주 완전 조아해...! :O (꼬옥) 나연주 이불 옆에 같이 있으려구? ㅋㅋㅋㅋ 나연주는 이불속에 잘 들어가있어! 찬솔주 자리도 여기 있어~ X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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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찬솔 - 나연 (.NGYHbWj86) 2022. 12. 1. 오전 12:22:54내가 뭘 생각했는데? ( 웅얼거리는 나연이 마냥 귀여운지 싱글싱글 웃으며 되묻는다. ) 그럼 서로 해주는 건 어때? 서로 받고도 싶고 해주고도 싶으니까. ( 속삭이는 나연의 말에 고민을 하던 찬솔이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 말한다. ) ....나만? 그건 싫은데에.. ( 찬솔은 움찔하고 놀라더니 곤란하다는 듯 웅얼거린다.) 아, 뭐야아. 그런 걸로 인질을 삼으면 어떻게 해! ( 삐죽이는 입술에 애교를 부리듯 마구 뽀뽀를 해주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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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찬솔주 (.NGYHbWj86) 2022. 12. 1. 오전 12:23:57어쩔 수 업네 정말! ٩(ˊᗜˋ)و (부비적) 히히, 그럼 됐네!! ✧⁺⸜(・ ᗜ ・ )⸝⁺✧ (따단) 추우니까 잘 붙어있어야지! ㅋㅋㅋㅋ (*°▽°*) (쓰담쓰담)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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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나연주 (tM4mzWt.Ao) 2022. 12. 1. 오전 12:36:25돼따! X3 (쓰다듬) 하여튼 찬솔주 얄미워...! ㅋㅋㅋㅋ :( (꼬옥) 안 춥게 잘 붙어있어야해~? ㅋㅋㅋ :3 (부비적) 찬솔주도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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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찬솔주 (.NGYHbWj86) 2022. 12. 1. 오전 12:38:40돼따돼따! ✧⁺⸜(・ ᗜ ・ )⸝⁺✧ (꼬옥) 글애두 좋아하잖아~? 구치? (*°▽°*) (부비적) ㅋㅋㅋ 완전 쫙 달라붙어야지! (๑>< ๑)۶ (찰싹) 편하게 줘! 오늘두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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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나연주 (W2VDuTq3ZE) 2022. 12. 1. 오전 12:55:48돼따돼따! X3 (꼬옥) 이제 자신감이야!? ㅋㅋㅋㅋ :O (부비적) 찬솔주가 껌딱지가 돼써...! ㅋㅋㅋ :3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오늘두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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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찬솔주 (.NGYHbWj86) 2022. 12. 1. 오전 1:07:43귀여워 진짜루~! (*°▽°*) (쓰담쓰담) 나연주가 좋아해줘서! ( ˘ ³˘)♥(오물오물) 나연주 껌딱지!! ( ◜𖥦◝ ) (쪽쪽) 고마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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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나연주 (nflJ3BLSOA) 2022. 12. 1. 오후 1:07:44귀여운건 찬솔주~ X3 (쓰다듬) 나연주 대답에 따라서 찬솔주 자신감이 왔다갔다해...! ㅋㅋㅋ :3 (부비적) 진짜 껌딱지야!? ㅋㅋㅋㅋ :O (쪽쪽) 고맙긴!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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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찬솔주 (drj7nGPmpU) 2022. 12. 1. 오후 5:03:04나연주야! ٩(ˊᗜˋ)و (쓰담쓰담) ㅋㅋㅋ 그럼그럼! 왔가갔다 해! (*°▽°*) (꼬옥) ㅋㅋㅋ 찰싹찰싹 붙었어! ( ◜𖥦◝ ) (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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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나연주 (LHs5xJF6/g) 2022. 12. 1. 오후 7:22:50찬솔주라니까! :3 (부비적) ㅋㅋㅋㅋ 하여튼 찬솔주 귀여워~ X3 (쓰다듬) 우우... 표정이 귀여워서 뭐라고도 못하겠구... ㅋㅋㅋ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저녁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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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찬솔주 (.NGYHbWj86) 2022. 12. 1. 오후 7:44:37나연주우 나연주우~(〃´𓎟`〃) (쓰담쓰담) 다 찬솔주 Like 나연주라서 구래~( ˘ ³˘)♥ (쪽쪽) 헤헤, 나연주도 좋은거네!! ✧⁺⸜(・ ᗜ ・ )⸝⁺✧ 해결! (꼬옥)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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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나연-찬솔 (Ltee3anNU2) 2022. 12. 1. 오후 11:41:08......내가 내 입으로 말할수없잖아. (그가 얄미운지 그녀는 붉은 얼굴로 그를 흘겨보며 웅얼거린다.) ...응, 좋아. 그러자, 오빠.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중얼거린다.) 싫어도 어쩔수없는걸? (그녀는 곤란해보이는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짖궂게 대답한다.) ...거기에 뽀뽀 금지도 추가. (그가 마구 뽀뽀를 하자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얼굴을 붉히면서도 단호하게 대꾸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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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나연주 (Ltee3anNU2) 2022. 12. 1. 오후 11:42:06왜 불러어~? ㅋㅋㅋ :3 (부비적) 나연주도 찬솔주 Like해~ X3 ♥ (쪽쪽) 이렇게 해결이야!? ㅋㅋㅋㅋ :O (꼬옥)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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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찬솔 - 나연 (0xBkKAhVvs) 2022. 12. 2. 오전 12:06:40푸흐, 예뻤지이. ( 찬솔은 흘겨보는 나연의 시선에 능청스런 미소를 짓곤 속삭인다.) 할 수 있는 날이 너무 오래 걸리지는 않을거야. ( 찬솔은 나연을 다독이듯 부드럽게 뺨을 매만져주며 말한다.) 같이 웃어야지. 우리 둘이서. ( 찬솔은 고개를 저으며 꼭 같이 웃어야 한다는 듯 말한다. ) 에에.. 오빠 엉엉 울지도 몰라. ( 나연의 품에서 마구 어리광을 부리면샤 나연의 마음을 녹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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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찬솔주 (0xBkKAhVvs) 2022. 12. 2. 오전 12:08:01쪼아해서~? (〃´𓎟`〃) (쓰담쓰담) 찬솔주는 Like Like 나연주야~! ( ◜𖥦◝ )(오물오물) 완벽하지!! ( ˘ ³˘)♥ (쪽쪽) 조금 바빠써..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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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나연주 (aKl7C6r81s) 2022. 12. 2. 오전 12:35:36나연주도 쪼아해~ X3 (부비적) Like가 더 늘어나써!? ㅋㅋㅋㅋ :O (쓰다듬) 찬솔주가 계속 빨간 하트에 뽀뽀해서 안 완벽해...! ㅋㅋㅋ X( (꼬옥) 고생했어~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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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찬솔주 (3H22JiQTbk) 2022. 12. 2. 오전 12:54:24히히 얼마나?? (*°▽°*) (꼬옥) 더더 늘려볼까???✧⁺⸜(・ ᗜ ・ )⸝⁺✧ (빠밤) 어째서?! 아! 하나만 써서 그런가?!( ˘ ³˘)♥♥ (쪽쪽) 편하게 주고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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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나연-찬솔 (mQv/LAb6Ko) 2022. 12. 2. 오후 11:57:12...안 예뻤어. (그의 말이 더 부끄러웠는지 붉어진 얼굴을 홱 돌리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응. (침묵하던 그녀는 그가 뺨을 매만져주자 뺨을 부비적대면서 조용히 대답한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금방 안전해질수 있을지 확신하진않는 그녀였다.) ...오빠가 나 안 부끄럽게 한다면 가능할지도.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오빠 또 우는거야? 울보가 됐어... (한숨을 쉬면서도 이런 그도 귀여운지 품에서 어리광을 부리는 그를 꼭 안아주며 그의 이마에 살짝 뽀뽀해주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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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나연주 (mQv/LAb6Ko) 2022. 12. 2. 오후 11:58:20찬솔주보다 더? X3 (꼬옥) 얼마까지 늘리게!? ㅋㅋㅋㅋ :O (쓰다듬) 그런 의미가 아니자나...! ㅋㅋㅋ X( (부비적) 너무 바쁘고 피곤하다... ㅠㅠ 찬솔주는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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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찬솔주 (48ANOdEPx2) 2022. 12. 3. 오전 1:01:40질 수 없는데!! XD (쓰담쓰담) 움! 백개??? (〃´𓎟`〃) (꼬옥) 어?! 아니여써?✧⁺⸜(・ ᗜ ・ )⸝⁺✧ (부비적) 바빠써..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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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찬솔 - 나연 (48ANOdEPx2) 2022. 12. 3. 오전 10:47:56아니야, 나연이가 되게... ( 웅얼거리며 고개를 돌리는 나연의 고개를 따라 자신의 고개를 움직여 뺨을 부비며 속삭인다. )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면 분명 그렇게 될거라고 오빠는 생각해. 지금 우리 모습도 그렇고. ( 나연의 대답이 작자 찬솔은 다독이듯 부드럽게 말해준다. ) 부끄럽게 한 적은 없는데.. ( 찬솔은 귀엽게 혀를 살짝 빼물곤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나연이.앞에선 자꾸만 울보가 돼. 그만큼 의지하고 있나 봐. ( 뽀뽀를 해주자 기분이 좋아진 찬솔은 꼭 끌어안는다. ) 슬슬 집에 들어갈까? 애들이 우리가 안 들어오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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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나연-찬솔 (mjIIZ8Jifg) 2022. 12. 3. 오후 2:41:39...내가 뭐... (그가 뺨을 부비며 속삭이자 괜히 더 부끄러워져 붉은 얼굴로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응. 얼른 안전해져서 모두가 더이상 위험하지않았으면 좋겠어. (꼭 프로포즈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그녀는 세상의 안전을 바라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방금도 부끄럽게 해놓고선... (그가 귀엽긴 했지만 그래도 얄미웠는지 그녀는 그를 흘겨본다.) ...그런 울보라면 다행이야. 찬솔 오빠도 의지할곳은 있어야하니까. (그녀도 그를 꼭 끌어안으면서 한번 더 이마에 뽀뽀를 해주며 속삭인다.) 응, 그러자. 슬슬 돌아가자. (몸을 일으키면서 돌아갈 준비를 할 그녀였다.) ...그러고보니 혜은이도 수정이를 많이 챙겨주는것 같아, 그치? (그녀는 조용히 그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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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나연주 (mjIIZ8Jifg) 2022. 12. 3. 오후 2:42:20나도 질수 없어! X3 (부비적) 백개 너무 많지않아!? ㅋㅋㅋㅋ :O (꼬옥) 찬솔주 모른척해...! ㅋㅋㅋ X( (콩콩) 고생했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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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찬솔 - 나연 (48ANOdEPx2) 2022. 12. 3. 오후 3:09:15그림 같이 예뻤어. 명화 속에 나오는 여신. ( 웅얼거리는 나연의 뺨을 매만지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 꼭 그렇게 될 수 있을거야. 나연이도, 나도, 그리고 수정이랑 혜은이도 바라고 있으니까. (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을 다독이듯 닫정하게 말한다. ) 푸흣. 나연이 무서운 눈 나왔어. ( 흘겨보는 나연에게 뽀뽀를 해주는 애교를 부리며 그런 눈 하지 말라는 듯 부비적댄다. ) 뭐. 그런 것 같긴 하던데. 은근히 털털한 척 하면서 정이 많은 애라 그런거겠지. ( 흐트러진 나연의 옷을 부드럽게 고쳐입혀주며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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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찬솔주 (48ANOdEPx2) 2022. 12. 3. 오후 3:11:13져줘어~! ( ˘ ³˘)♥ (쪽쪽) 그럼.. 천개!! ✧⁺⸜(・ ᗜ ・ )⸝⁺✧ (빠밤) 난 그런 의미인 줄 아라찌!!(〃´𓎟`〃) (꼬옥) 응응! 축구 보고 자느라 늦잠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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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나연-찬솔 (MAqOFxrwk6) 2022. 12. 3. 오후 8:11:08......찬솔 오빠는 콩깍지야... (그가 매만져주는 뺨을 붉히며 부끄러운듯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래도 싫진않은지 그녀는 그의 손에 뺨을 부비적댄다.) ......응, 믿을게. (그의 노력 덕분인지 그녀는 조금더 크게 대답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오빠도 또 강아지같은 모습 나왔어. (뽀뽀하며 부비적대는 그를 보면서 대형견을 한마리 더 키우면 그가 두명이 된것같은 느낌이 들지않을까 생각하는 그녀였다.) ......그것뿐만이 아닌것 같은데... 그, 그것보다 내가 입을수 있는데, 오빠... (그가 흐트러진 옷을 고쳐입혀주자 부끄러운지 그녀는 다시 얼굴을 붉히며 그의 손을 붙잡곤 웅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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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나연주 (MAqOFxrwk6) 2022. 12. 3. 오후 8:11:58뽀뽀하면서 애교 부리기야!? ㅋㅋㅋ :O (쓰다듬) 왜 더 늘어난거야! ㅋㅋㅋㅋㅋ X( (콩콩) 찬솔주 여우... :3 (꼬옥) 축구 봤구나! 재밌었지? 나연주는 너무 피곤해서 축구도 못 보고 계속 잠만 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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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찬솔 - 나연 (48ANOdEPx2) 2022. 12. 3. 오후 8:47:17나연이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 부비적대는 나연이를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망설임 따윈 없는 확신 가득한 목소리로 말해준다. ) 좋아. ( 나연이 좀 더 밝아진 듯 하자 찬솔 역시 흡족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뭐 나연이가 좋아하는거니까 괜찮아. ( 쿡쿡 소리 죽여 웃는 찬솔은 좀 더 애교를 부려준다. ) 그것뿐만이 아니라니? ( 옷을 고쳐주던 찬솔은 능청스레 되묻더니 목덜미에 쪽 하고 강하게 입을 맞춰주고 떨어진다. 붉은 자국이 옷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질 곳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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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찬솔주 (48ANOdEPx2) 2022. 12. 3. 오후 8:48:42아이~ 나연주우~! ( ˘ ³˘)♥ (쪽쪽) 만개!!!?? ✧⁺⸜(・ ᗜ ・ )⸝⁺✧ (꼬옥) 여우도 좋아하지~? ( ◜𖥦◝ ) (오물오물) 응응!! 근데 피곤하면 어쩔 수 없지! 지금은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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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나연-찬솔 (DkTgsj7QN6) 2022. 12. 3. 오후 10:16:18...그럼 만약 나 닮은 딸도 있으면? (그녀는 짖궂게 물으면서 미소를 짓는다.) ...역시 나중에 커다란 강아지도 함께 하게되면 찬솔 오빠라고 이름 붙여줘야겠어. (애교를 부리는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혜은이가 수정이를... 윽...! (조용히 대답하던 그녀는 그가 목덜미에 입을 맞추자 크게 움찔하면서 말을 삼킨다. 그리고 그가 떨어지자마자 얼굴을 확 붉히면서 그를 콩콩 때리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슬슬 집에 들어가자면서 또 이러면 어떡해! 다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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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나연주 (DkTgsj7QN6) 2022. 12. 3. 오후 10:17:23찬솔이도 찬솔주도 애교로 다 해결하려고하지...! :( (쓰다듬) 어디까지 늘어날거야!? ㅋㅋㅋㅋ :O (꼬옥) 여우는 좋아하지만 찬솔주 여우는~ ㅋㅋㅋ :3 (부비적) 이제 좀 쉬려구!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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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찬솔 - 나연 (48ANOdEPx2) 2022. 12. 3. 오후 10:22:22우리 딸한테는 어쩔 수 없지만 엄마가 더 예쁘다. (나연이 짓궂은 질문이라고 생각한 말에, 눈을 깜빡이던 찬솔이 당연한 걸 묻는다는 듯 바로 답한다.) 아무리 그래도 개한테 내 이름은 좀.. ( 찬솔은 그건 참아달라는 듯 울상을 짓는다. ) 아흐. 푸흐흣. 패딩까지 마저 입으면 안 보일거야. 패딩도 내가 입혀줘? ( 콩콩 때리는 나연이 마냥 귀여운지 웃어대던 찬솔이 말한다.) 오빠 가 해준거 잘 지켜야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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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찬솔주 (48ANOdEPx2) 2022. 12. 3. 오후 10:23:37에이~ 다 나연이랑 나연주가 받아주니까 가능한거지~( ˘ ³˘)♥ (쪽쪽) 헤헤, 멈출까~? (〃´𓎟`〃) (부비적) ...시러?!(;° ロ°)(꼬옥) 응응 나두 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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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나연-찬솔 (ptPuyq/x5M) 2022. 12. 3. 오후 11:48:31...바로 대답하는거야? 아빠들은 딸바보라던데... (이런 대답을 예상하진못했는지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둘이 똑같을것 같은데, 왜? (지금 울상을 짓는 그를 봐도 비맞은 대형견이 떠올라 그녀는 고개를 갸웃하며 미소를 짓는다.) 그렇다고 집 안에서까지 패딩을 입을수는 없잖아...! 그, 그리고 나 혼자 입을수 있어, 오빠! (다급하게 대꾸하곤 새빨간 얼굴로 얼른 패딩을 입어버리는 그녀였다.) ......잘 지킨다고 해도 며칠 지나면 사라질텐데... 그보다 혜은이랑 수정이한테 들키면 어떡해... (그녀는 그가 남긴 자국 부분을 매만지면서 창피한듯 작게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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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나연주 (ptPuyq/x5M) 2022. 12. 3. 오후 11:49:09안 받아주면 또 울상일거면서... ㅋㅋㅋ :3 (쓰다듬) 멈춰! 멈춰! ㅋㅋㅋㅋ X( (쓰다듬) 싫다곤 안했는데에~ ;3 (꼬옥) 다행이다~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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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찬솔 - 나연 (GSMpB5DeOI) 2022. 12. 4. 오전 12:08:51딸바보야. 근데 나연이가 제일 예뻐. 귀여운 거 자리는 넘겨줄까? ( 웅얼거리는 나연의 볼에 입을 맞춰주며 속삭인다. ) .. 아무튼 다른거 붙여줘. ( 찬솔은 아무튼 안된다는 듯 고개를 저어보인다. ) 추우니까 다들 이해할걸? 따로 우리가 난방을 하는 것도 아니잖아. ( 부끄러워 하는 나연을 보곤 쿡쿡 웃은.찬솔이 태연하게 말한다.) 사라지면 또 만들면 되고.. 뭐, 애들이 못 보게 나랑 자면 되는거지~ ( 그러기 싫냐는 듯 말하며 먼저 차에 내려선 자신쪽으로 내리라는 듯 손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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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찬솔주 (GSMpB5DeOI) 2022. 12. 4. 오전 12:10:08히히~ 나연주 쪼아해서~✧⁺⸜(・ ᗜ ・ )⸝⁺✧ (꼬옥) 그럼 천개루 멈춰! (〃´𓎟`〃) (부비적) 히히! 역시역시?(*°▽°*) (쓰담쓰담) 나연주랑 푹 쉴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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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나연주 (x49PTAvcSw) 2022. 12. 4. 오전 12:52:02나도 찬솔주 쪼아해~ X3 (꼬옥) 백개 아니구 천개야!? ㅋㅋㅋㅋ :O (쓰다듬) 역시... 비밀! ㅋㅋㅋ :3 (부비적) 응, 같이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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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찬솔주 (GSMpB5DeOI) 2022. 12. 4. 오전 1:10:09히히 그래서 기뻐! ✧⁺⸜(・ ᗜ ・ )⸝⁺✧ (쓰담쓰담) 천개에서 멈췄는뎅~? 찬솔주 Like X 1000 나연주!! (꼬옥) 어째서?! (부비적) 응응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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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나연주 (7iu7AvBnrY) 2022. 12. 4. 오전 1:23:22더 기쁘게! X3 (부비적) ...천개밖에 안돼!? ㅋㅋㅋㅋ :O (꼬옥) 기대하는 찬솔주 표정이 귀여워서? ㅋㅋㅋ :3 (쓰다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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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찬솔주 (GSMpB5DeOI) 2022. 12. 4. 오전 2:24:29헤헤 짱조아.. 나연주!! ( ˘ ³˘)♥ (움쪽쪽) 역시 더 커져야해!!! (*°▽°*) (부비적) 모야아~!!( ◜𖥦◝ ) (오물오물) 고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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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나연-찬솔 (OnzJS3KWHU) 2022. 12. 4. 오후 1:45:28...그럼 귀여운거 자리는 찬솔 오빠로. (볼에 입을 맞춰주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똑같이 볼에 입을 맞춰주곤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그 이름이 제일 잘 어울리는데... (아쉬운듯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오빠 설마 그걸 노리고 일부러 이런건 아니지...? (그녀는 태연한 그를 보며 멍하니 묻는다.) 오빠랑 자면 절대 안 사라질것 같아서 걱정인거라구... (그녀 혼자 자는 선택지조차 주지않는 그를 바라보며 얼굴을 붉히곤 한숨을 쉬던 그녀는 그의 손짓에 따라서 차에서 내린다.) 그나저나 애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쉬고있으려나? (함께 집으로 향하면서 궁금해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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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나연주 (OnzJS3KWHU) 2022. 12. 4. 오후 1:45:49ㅋㅋㅋ 더 짱좋게! X3 ♥ (쪽쪽) 신난 찬솔주 귀여워! X) (쓰다듬) 귀여워어 귀여워어~ :3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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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찬솔 - 나연 (GSMpB5DeOI) 2022. 12. 4. 오후 3:31:21아니지. 예쁜 건 나연이, 귀여운 건 우리 딸. ( 속삭이는 나연을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눈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 내 이름은 나한테만 불러줘. ( 아쉬운 듯 중얼거리는 나연의 볼에 입을 맞춰주며 속삭인다.) 아니, 그런 건 아닌데. ( 정말 별 생각 없이 나연이 좋아서 했다는 듯 순진한 눈으로 깜빡인다.) 그건 그것대로 괜찮지 않아? 나연이도 나 만들어주고. ( 자신을 따라서 내리는 나연에게 키득거리며 말한다.) 음,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 1층에서 소리가 안 나는거 보면 위에 있는 모양이네. ( 나연의 허리를 감싸고 안으로 향하며 느긋하게 말한다. ) 눈은 언제 그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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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찬솔주 (GSMpB5DeOI) 2022. 12. 4. 오후 3:32:36더더 짱 좋게! (〃´𓎟`〃) (꼬옥) 나연주가 더 귀엽그든~? ( ˘ ³˘)♥ (쪽쪽) 먼저 잘 수 있지! 괜찮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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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나연-찬솔 (Zg/7O0nbcM) 2022. 12. 4. 오후 6:07:24아니지, 예쁜건 우리 딸이고 귀여운건 찬솔 오빠야. (그녀도 고개를 젓곤 장난스럽게 웃으며 속삭인다.) ...설마 질투하는건 아니지, 오빠...? (볼에 입을 맞춰주는 그를 바라보면서 묻는 그녀였다.) ......그렇게 순진한 눈을 해도... (믿기 어렵다는듯 더 부끄러워진 그녀는 작게 웅얼거리며 새빨간 얼굴을 돌려버린다.) 괜찮을리가 없잖아...! 그, 그리고 오빠는 내가 만들어주길 원하는거야...? (당황한듯 새빨간 얼굴로 차에서 내려서 그를 콩콩 때리다가 멍하니 묻는 그녀였다.) ...위에서 눈 구경하고있나보다. 수정이는 눈 좋아하거든. (그녀도 그와 함께 집안으로 들어서면서 조용히 대답한다.) ...얼른 그치는게 좋겠지만 지금 수정이한테는 눈이 오는게 더 힐링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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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나연주 (Zg/7O0nbcM) 2022. 12. 4. 오후 6:07:47더더더 짱 좋게! X3 (꼬옥) 찬솔주가 더 귀여워~ :3 (쓰다듬) 응, 잘잤어!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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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찬솔 - 나연 (kNTFuQRQhU) 2022. 12. 4. 오후 7:02:22어허, 오빠 말이 맞아요. ( 나연의 장난스러운 웃음에, 짐짓 장난스럽게 엄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말한다.) ..... 어? ( 나연의 말에 눈을 느릿하게 깜빡인 찬솔은 잠시 뜸을 들이더니 못 알아들은 것처럼 어색한 대꾸를 한다.) 아니, 정말로 그냥 해주고 싶었던거라서. ( 찬솔은 새빨간 얼굴을 한 나연을 보며 여전히 순진해보이는 눈을 한 체 말한다.) 나연이가 해주는거면 뭐든 좋다니까~ ( 찬솔은 콩콩 떄리던 나연에게 눈웃음을 살살 지으며 말한다.) 뭐,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고생했잖아. 우리도, 재들도. ( 나연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면서 쓴 미소를 짓는 찬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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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찬솔 - 나연 (kNTFuQRQhU) 2022. 12. 4. 오후 7:03:02더더더더 짱 좋게~!! XD (꼬옥) 아냐아냐~! 진짜 나연주가 백배천배만배 귀여워 X3 (오물오물) 응응, 나도 잘 쉬고 있지~ 저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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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나연-찬솔 (ZLVDg2Nliw) 2022. 12. 4. 오후 8:54:48...지금 그런 모습도 귀여운걸?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키득키득 웃으면서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오빠가 질투 안할 대상은 누가 있을까... (자식들이면 질투를 안 하지않을까 생각하며 그의 뺨을 살살 매만져주는 그녀였다.) ...그게 더 부끄러워. (그녀는 그의 순진한 눈을 차마 마주보지못하고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그, 그렇다고 그런것까지 좋아할줄은... (그의 마음의 크기를 다시 느끼곤 얼굴을 붉히는 그녀였다.) ...응, 모두가 고생했지. 이참에 모두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을것 같아. (그녀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에게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오빠도 고생했으니까 당분간은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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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나연주 (ZLVDg2Nliw) 2022. 12. 4. 오후 8:55:15나연주가 노력할게...! ㅋㅋㅋ :3 (꼬옥) 진짜로 찬솔주가 더 귀여운데? :O (쓰다듬) 다행이다~ 저녁은 햄버거 먹었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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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찬솔 - 나연 (.i62EnTHc6) 2022. 12. 4. 오후 9:29:47하여튼.. ( 나연의 고집에 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젓는다. ) 음, 나연이? ( 뺨을 매만지며 묻는 질문에 고개를 갸웃하더니 베시시 웃으며 말한다.) 하하, 진짜 귀여워. 휴대폰만 있었으면 사진 찍어두는건데. ( 찬솔은 나연의 그런 모습에 풋 웃어보이더니 아쉽다는 듯 말한다.) 뭐, 그렇다는거지. 해주는 건 나연이 맘이지만. ( 머리를 매만져주며 나긋하게 속삭인다.) 응, 눈이 그치고 나면 또 고생 좀 하겠지만? ( 방문을 열고는 들어가자는 듯 웃으며 고개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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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찬솔 - 나연 (.i62EnTHc6) 2022. 12. 4. 오후 9:30:29화이팅!! (*°▽°*) (쓰담쓰담) 아닌데? 진짜 고집쟁이~! ✧⁺⸜(・ ᗜ ・ )⸝⁺✧ (꼬옥) 나두 햄버건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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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나연-찬솔 (Hs8PK9eHZg) 2022. 12. 4. 오후 11:48:44아마 나중에 우리 아이가 태어난다면 똑같이 아빠가 귀엽다고 생각할거야. (그녀는 장난스럽게 속삭이며 키득키득 웃는다.) ...나한테는 질투 안해? (생각도 못한 대답에 그녀는 고개를 갸웃하며 묻는다.) ...이런건 사진 찍지마.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남기기 창피한듯 얼굴을 가리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오빠가 원한다면... (용기를 내려는듯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건 그렇지만 일단 그 전까지는 쉬자. 어차피 더이상 할수 있는 일도 없으니까. 상황을 살펴보긴 해야겠지만... (긴장을 완전히 놓지않으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방안으로 들어가는 그녀였다.) ...그나저나 눈이 와서 그런가 더 조용해진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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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나연주 (Hs8PK9eHZg) 2022. 12. 4. 오후 11:49:30화이팅! X3 (부비적) 그것도 찬솔주~ :3 (꼬옥) 찬솔주도 햄버거였어!? 대박~! 통했네! ㅋㅋㅋ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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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찬솔주 (WsbYPoMzc2) 2022. 12. 5. 오전 12:09:33나연주 라구!! ( ˘ ³˘)♥ 하트 천개다!!! (오물오물) 그러게! 통했네~ 맛있었지? (꼬옥) 답레는 내일 줄게! 마저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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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나연주 (2V9HVdqac6) 2022. 12. 5. 오전 12:22:54찬솔주라니까~ 근데 이번엔 하트 천개야...!? ㅋㅋㅋㅋ :O (바들바들) 응, 맛있었어! 찬솔주도 맛있었지? :3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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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찬솔주 (WsbYPoMzc2) 2022. 12. 5. 오전 12:32:10인정하지 않으면 만개가 된다!! ٩(ˊᗜˋ) (부비적) 응응! 고럼고럼! 역시 맛나더라! (*°▽°*) (쓰담쓰담) 고마워! 오늘은 어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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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나연주 (iiaK2N6CFQ) 2022. 12. 5. 오전 12:45:04찬솔주가 하트로 협박해...! ㅋㅋㅋㅋ :O (바들바들) 마자마자! 햄버거는 맛나~ X3 (부비적) 고맙긴! 오늘도 좀 일해서 피곤했어... :3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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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찬솔주 (WsbYPoMzc2) 2022. 12. 5. 오전 12:51:35그래서 십만개 가즈아~?! ✧⁺⸜(・ ᗜ ・ )⸝⁺✧ (빠밤) 고생했네.. 일요일에도 일하구... (;° ロ°) (꼬옥) 나는 푹 쉬었어...! 평일엔 바쁠 것 같지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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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찬솔 - 나연 (WsbYPoMzc2) 2022. 12. 5. 오후 7:30:02뭐, 그건 좋지..가족한테 예쁨 받는거니까. ( 같이 키득거리며 그건 괜찮겠다는 듯 웃어보인다. ) 애초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나연이인데? ( 고개릉 따라서 거웃거리며 당연하다는 듯 대꾸한다.) 왜, 예쁜거 찍어서 남겨둬야지. ( 창피해 하는 나연을 보며 능청스럽게 어깨를 으쓱인다.) 그럼 이따 방에서 해줘. ( 그럼 사양하지 않겠다는 듯 활짝 웃어보이는 찬솔이었다. ) 그러게나 말이야. 뭐, 다 우리가 눈 오기 전에 개고생해서 주변을 정리해둔 덕분일지도 모르지. ( 나연과 장에 들어와 문을 닫곤 털썩 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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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나연-찬솔 (bejAqIOy4U) 2022. 12. 5. 오후 11:29:47...그럼 혜은이가 오빠를 귀엽다고 하는건?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짖궂게 웃으며 묻는다.) 나도 찬솔 오빠를 제일 좋아하지만... (그의 사랑의 크기는 도저히 예상할수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얼굴을 붉히는 그녀였다.) ...남기지말고 오빠만 봐. (부끄러운지 그녀는 고개를 돌리곤 웅얼거린다.) ......응... (창피하지만 그가 기뻐보이자 용기를 내려는듯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였다.) ......역시 그만큼 당분간 쉬는게 좋을지도. (털썩 눕는 그를 아무말없이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곤 그의 옆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중얼거린다.) ...그래도 역시 살생은 최소화했으면 했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는것은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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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나연주 (bejAqIOy4U) 2022. 12. 5. 오후 11:30:15갑자기 십만개로 늘었어!? ㅋㅋㅋㅋ :O (꼬옥) 연말이라 그런가 더 바빠졌어... ㅠㅠ (부비적) 찬솔주도 평일엔 바쁘니까 주말엔 푹 쉬어야지! 오늘도 바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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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찬솔주 (hqKeE./NCw) 2022. 12. 6. 오전 7:05:36더 늘릴까??? ✧⁺⸜(・ ᗜ ・ )⸝⁺✧ (부비적) 그러니까 말이야...ㅠㅠ (꼬옥) 에구.. 잠깐 잔다는게 그만.. 자버려서 미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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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나연주 (LaFdTJ8ewU) 2022. 12. 6. 오전 10:47:56어디까지 늘리게!? ㅋㅋㅋ :O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이... ㅠㅠ (꼬옥) 괜찮아! 많이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 그나저나 갑자기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괜찮을거라고 위로해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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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찬솔주 (yj8mSLPYf6) 2022. 12. 6. 오전 11:08:48나연주가 만족할 때까지!! ✧⁺⸜(・ ᗜ ・ )⸝⁺✧ (빠밤) 평일은 어쩔 수 없나바...( ˃̣̣̥᷄⌓˂̣̣̥᷅ ) (꼬옥) 음.. 나연주가 하는 일은 뭐든 괜찮을거야.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말이야, 정말로. 무슨 일이라도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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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나연주 (FxNiyr6sxA) 2022. 12. 6. 오후 1:15:24나연주는 욕심쟁이라서 만족 못하면!? ㅋㅋㅋ :3 (빠밤) 맞아, 평일은... ㅠㅠ (꼬옥) 고마워, 찬솔주. 응, 내 주변에 안 좋은 일들이 계속 발생해서 좀 지쳐버렸어. 우울한 이야기는 안하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쌓였더니 솔직히 힘들어서... ㅋㅋㅋ 아무튼 정말 고마워, 찬솔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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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찬솔 - 나연 (hqKeE./NCw) 2022. 12. 6. 오후 5:34:24으엑, 혜은이 뭐 잘못 먹었대? ( 찬솔은 무슨 소리를 하냐는 듯 얼굴을 찌푸리곤 닭살 돋았다는 듯 웅얼거리며 묻는다.) 푸흐흐, 난 엄청 좋아하거든. 우리 나연이. ( 얼굴을 붉히는 나연에게 이정도는 별 것도 아니라는 듯 부드럽게 말해준다.) 지금은 휴대폰이 없으니까 나만 봐야지. 당연히. ( 나연의 웅얼거림에 그저 나연을 꼭 끌어안아 품고는 다정하게 말한다.) ... 어쩔 수 없는거니까. 적어도 우리 주변에 있는 건 손을 대지 않으면 우리가 위험해지니까. 적어도 그건 감수해야해. ( 나연의 마음이 어떤지 이해한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나연의 손을 잡곤 말한다.) 힘들면 말해. 나연이는 안 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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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찬솔주 (hqKeE./NCw) 2022. 12. 6. 오후 5:35:09그럼 계속 계속 늘려야지~!! :D (꼬옥) 에구... 나연주가 고생이 많았구나... : ( (쓰담쓰담) 찬솔주는 언제나 나연주 편이니까 편하게 말해줘. 늘 응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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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나연-찬솔 (t4HuTLbBuM) 2022. 12. 6. 오후 11:19:14오빠, 가족한테 예쁨 받는건 좋다면서.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웅얼거리는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나도 우리 찬솔 오빠 엄청 좋아해. (부끄러운듯 중얼거리면서도 할말은 다 하는 그녀였다.) ...앞으로도 오빠만 봐. 오빠한테만 보여줄거니까... (그가 꼭 끌어안아주자 그녀는 그의 품에 파고들면서 수줍게 웅얼거린다.) ......맞아, 감수해야하지만... (역시 마음은 무거운 그녀였다. 그러나 손을 잡아주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젓는다.) 아니야, 괜찮아. 모두에게 힘든 일인건 마찬가지인데 나만 안할수는 없는걸. ...그래도 고마워, 오빠. (그의 배려에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몸을 숙여 그의 이마에 살짝 뽀뽀를 해주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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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나연주 (t4HuTLbBuM) 2022. 12. 6. 오후 11:20:26ㅋㅋㅋ 찬솔주 조아! X3 (꼬옥) ㅋㅋㅋ 오늘 점심 먹다가 울어버렸어... :3 (부비적) 히히, 고마워~ 나연주도 언제나 찬솔주 편이구 늘 응원하고있으니까 힘든 일 있음 편하게 말해줘.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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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찬솔 - 나연 (hqKeE./NCw) 2022. 12. 6. 오후 11:45:55혜은이는 왠지 좀.. ( 으스스하다는 듯 파르르 떨며 웅얼거리는 찬솔이었다.) 고마워, 나연이 입으로 들으니까 되게 좋다. ( 중얼거리는 나연의 말에 살살 쓰다듬어준다.) 그래그래, 예뻐죽겠다. ( 파고 드는 나연의 등을 쓸어내린다.) 그래도 정 힘들면 적어도 하루이틀이라도 빼줄테니까 혼자서 끙끙 앓지 말구. ( 뽀뽀를 해주는 나연의 입술에 찬솔도 해주고는 베시시 웃으며 말한다.) 나연이는 꼼꼼하니까 정리하고 그러는거 해줘도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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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찬솔주 (hqKeE./NCw) 2022. 12. 6. 오후 11:47:55나연주 쪼아쪼아✧⁺⸜(・ ᗜ ・ )⸝⁺✧(꼬옥) 에궁... 진짜 힘들었구나? 지금은 좀 괜찮아? (▰˘◡˘▰) (부비적) 응응! 꼭 그럴게!! 나두 바빴어.. 나연주랑 같이 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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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나연주 (AnGMnxMc1Y) 2022. 12. 7. 오전 12:05:14찬솔주 쪼아쪼아! ✧⁺⸜(・ ᗜ ・ )⸝⁺✧ (꼬옥) 응, 지금은 좀 괜찮아. 몇개월치가 쌓여서... ㅋㅋㅋ :3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했어~ 같이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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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찬솔주 (XzLgBKAuWQ) 2022. 12. 7. 오전 12:20:01와아~완전 대박 쪼아! (*°▽°*) (부비적) 다행이다.. 분명 단번에 나아지진 않겠지만 차차 나아질거야. 나연주를 힘들게 한 일이 뭔지 알 수 없지만.. (〃´𓎟`〃) (꼬옥) 응응 편하게 주고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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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나연주 (nEek0eMDo2) 2022. 12. 7. 오전 12:50:51나연주도 완전 대박 쪼아! X3 (쓰다듬) 응... 차차 나아지길 바래. 안좋은 일들이 계속 생겨나는데 내 힘으로 어쩔수가 없어서... :)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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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찬솔주 (XzLgBKAuWQ) 2022. 12. 7. 오전 12:57:04히히, 다행이야!! ٩(ˊᗜˋ)و (부비적) 에구우.. 그럴 때가 있지.. 나연주가 뭘 하든 분명 괜찮을거야! (오물오물) 응응 꼬마어!!!✧⁺⸜(・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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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나연주 (GqhUYwPYXU) 2022. 12. 7. 오전 1:17:41다행이지! X3 (쓰다듬) 히히, 고마워~ 찬솔주도 뭘 하든 다 괜찮을거야. 나연주가 장담해 :3 (꼬옥) 꼬맙긴! ✧⁺⸜(・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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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찬솔주 (ALVoxP1iIY) 2022. 12. 7. 오전 10:11:11히히! 나연주 장담이니까 백퍼센트일거야! (*°▽°*) (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미안 ㅠㅠ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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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나연주 (PypK49.G4c) 2022. 12. 7. 오후 12:57:43나연주 장담이니까 이백퍼센트야! ㅋㅋㅋ X3 (쓰다듬)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난 잘잤어. 찬솔주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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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찬솔주 (ALVoxP1iIY) 2022. 12. 7. 오후 2:53:34삼백퍼센트!!!✧⁺⸜(・ ᗜ ・ )⸝⁺✧ (부비적) 응응, 덕분에 잘 잤어!! (〃´𓎟`〃) (꼬옥) 오늘은 되게 따뜻하다~ 그치?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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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나연주 (ej1qhen.dQ) 2022. 12. 7. 오후 8:02:36찬솔주는 사백퍼센트! ✧⁺⸜(・ ᗜ ・ )⸝⁺✧ (쓰다듬) 히히, 다행이다~ X3 (꼬옥) 맞아, 어제보단 좀 따뜻했어. 점심저녁 다 먹었어! 찬솔주도 잘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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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찬솔주 (XzLgBKAuWQ) 2022. 12. 7. 오후 8:27:21....나연주는 오백!퍼쎈트! ✧⁺⸜(・ ᗜ ・ )⸝⁺✧ (꼬옥) 이게 다 나연이랑 나연주 효과!!٩(ˊᗜˋ)و (쓰담쓰담) 잘했어! 나도 다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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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나연-찬솔 (6.BD7Z8r22) 2022. 12. 7. 오후 11:31:15...그럼 나한테 예쁨 받는건? (아직 가족은 아니지만 한번 그렇게 물어보는 그녀였다.) 정말로, 엄청엄청 좋아해. (그녀는 쓰다듬어주는 그에게 부비적대면서 한번 더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럼 예뻐해줘. (그에게 안기자 잘 부리지않던 어리광도 작게 부려보는 그녀였다.) ...응. 고마워, 오빠. 그대신 내 몫까지 일해주는 오빠에게 안식처도 되어줄거야. (그녀도 그의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해주곤 수줍게 웃으며 속삭인다.) ...힐링받을수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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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나연주 (6.BD7Z8r22) 2022. 12. 7. 오후 11:32:01찬솔주는 칠백!퍼쎈트! ✧⁺⸜(・ ᗜ ・ )⸝⁺✧ (꼬옥) 그럼 오늘도 나연이랑 나연주 효과야! X) (쓰다듬) 찬솔주도 잘했어! 오늘은 어땠어? 따뜻하게 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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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찬솔 - 나연 (XzLgBKAuWQ) 2022. 12. 7. 오후 11:57:07....진짜 천국이겠다. ( 금방 헬렐레 해진 얼굴로 베시시 웃으며 좋아한다. ) 나도 정말로, 엄청엄청엄청 좋아해. ( 부비적대는 나연의 속삭임에 슬쩍 엄청을 하나 더 붙여선 되돌려준다. ) 차에서도 잔뜩 예뻐해줬던 것 같은데. 부족했구나? ( 이마에 마구 뽀뽀를 해주면서 귀엽다는 듯 내려다본다.) ..이미 힐링 해주고 있지만 말이야. ( 나연의 뽀뽀에 입꼬리를 올린 찬솔이 벌써 이뤘다는 듯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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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찬솔주 (XzLgBKAuWQ) 2022. 12. 7. 오후 11:58:32팔백!퍼센트 나연주!!(*°▽°*) (쓰담쓰담) 와아! 완전 좋은 일만 생기겠네! ( ˘ ³˘)♥ (쪽쪽) 응응, 바쁘긴 했는데. 그래도 잘 보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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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나연주 (h7.1hrrTIQ) 2022. 12. 8. 오전 9:02:31천!퍼센트 찬솔주! (*°▽°*) (쓰다듬) 너무 좋아서 행복한 일들만 생길거라구! ㅋㅋㅋ ( ˘ ³˘)♥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바쁘게 보냈어. 피곤해서 바로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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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찬솔주 (MoJWEvhjMo) 2022. 12. 8. 오전 9:29:21만퍼센트!!대박나연주!٩(ˊᗜˋ)و (부비적) 나연주도 좋은 일, 행복한 일, 기쁜 일만 가득할거야!!(*°▽°*) (쓰담쓰담) 고생했으면 그럴 수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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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나연주 (NhsDao5//A) 2022. 12. 8. 오후 6:20:15어디까지 올라가려구!? ㅋㅋㅋ :O (쓰다듬) 히히... 그랬으면 좋겠다 :)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잤어! 저녁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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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찬솔주 (fBGhyMEINM) 2022. 12. 8. 오후 7:39:15나연주가 멈출 때까지!! XD (꼬옥) 분명 그럴거야! 나연주도 그렇게 생각하자! :D (부비적) 응응, 저녁 먹었지.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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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나연-찬솔 (qgBCOlrKV6) 2022. 12. 8. 오후 11:30:12오빠 너무 차이나는거 아니야? (헬렐레하는 그가 귀여우면서도 확실한 차이가 웃긴지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내가 더 엄청엄청엄청엄청 좋아해. (슬쩍 엄청을 하나 더 붙여선 똑같이 되돌려주는 그녀였다.) ...오빠가 예뻐죽겠다고 했으니까... 이렇게 안겨만 있어도 좋아. (부끄러워하면서도 그가 이마에 마구 뽀뽀를 해주자 그녀는 그의 품에서 그를 슬쩍 올려다보며 웅얼거린다.) 아직 부족해. 오빠를 더 힐링시켜줘야지. (그녀는 한번더 그의 입술에 뽀뽀를 해주곤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리고 또 한번더 그의 입술에 뽀뽀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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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나연주 (qgBCOlrKV6) 2022. 12. 8. 오후 11:30:48나연주는 욕심쟁이라 안 멈춰! ㅋㅋㅋㅋ ٩(ˊᗜˋ)و (꼬옥) 찬솔주도 분명 그럴거야! X) (쓰다듬) 잘했어! 응,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도 바빠서 좀 피곤했어. 힘들어서 엎어졌었어... ㅋㅋㅋㅋ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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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찬솔 - 나연 (fBGhyMEINM) 2022. 12. 8. 오후 11:35:51삐빅. 이게 정상이야. ( 키득거리는 나연의 말에 당당하다는 듯 웃어보이며 고개를 젓는다.) 흐흐, 진짜 좋다. ( 그런 나연의 말에 기분 좋은 듯 키득가린다.) 안겨만 있어도 좋아? 그건 기본인데? ( 주문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는 듯 머뭇거림도 없이 의아한 듯 말한다.) ...진짜 힐링이네. ( 뽀뽀해오는 나연과 능숙하게 입술을 얽히게 만들곤 슬그머니 키스를 이어간다. 한손을 들어 나얀의 머리를 쓸어내려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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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찬솔주 (fBGhyMEINM) 2022. 12. 8. 오후 11:36:51그럼 찬솔주도!! ✧⁺⸜(・ ᗜ ・ )⸝⁺✧ (쓰담쓰담) 히히! 고마어!! ( ˘ ³˘)♥ (쪽쪽) 고생했어! 나두 조금 바빴지...! 이제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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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나연주 (F1x6tldcgA) 2022. 12. 9. 오전 9:19:02찬솔주는 어째서!? :O (부비적) 고맙긴! ( ˘ ³˘) ♥ (쪽) 찬솔주도 고생했어! 먼저 자버려서 미안... 답레 쓰다가 자버렸다 ㅠ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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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찬솔주 (vKSr.mdnbk) 2022. 12. 9. 오전 11:54:50그거시 찬솔주이기 때문이지! ✧⁺⸜(・ ᗜ ・ )⸝⁺✧ (쓰담쓰담) 늘 고마워!( ˘ ³˘)♥ (쪽쪽)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점심은 먹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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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나연주 (DvuouCV0fk) 2022. 12. 9. 오후 1:07:02따라쟁이 찬솔주...! ㅋㅋㅋ X( (쓰다듬) 나도 늘 고마워! ( ˘ ³˘) ♥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찬솔주도 점심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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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찬솔주 (U5bZq7KyQQ) 2022. 12. 9. 오후 1:30:36흐흥~! (〃´𓎟`〃) (꼬옥) 헤헤, 딱히 해주는 것도 없는데~! ٩(ˊᗜˋ)و (쓰담쓰담) 응응 먹었지! 배불러서 또 힘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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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나연-찬솔 (xBXjefv6EE) 2022. 12. 9. 오후 11:31:10하여튼... (그녀는 못말린다는듯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나도 진짜 좋아해. (솔직하게 한번 더 속삭이며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기본이어도 좋아. 오빠도 내 품에 안겨있는거 좋아하잖아? 나도 마찬가지라구. (그녀는 그에게 좀더 파고들면서 작게 웅얼거린다.) ...오빠 고생했으니까 더 힐링시켜줘야지. (그리고 그가 능숙하게 키스를 이어가면서 머리를 쓸어내려주자 매달리듯 그의 목을 끌어안는 그녀였다.) ...눈 다 그치면 물자 구하러 갈때 크리스마스 파티 용품도 구해보자. 모두에게 힐링될수 있는 추억을 쌓을수 있도록. (그녀는 살짝 빨개진 얼굴로 조용히 그에게 속삭이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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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나연주 (xBXjefv6EE) 2022. 12. 9. 오후 11:31:51귀여운 따라쟁이! ㅋㅋㅋ X( (꼬옥) 위로도 해주고 답레도 주고 놀아주자나! :3 (부비적) 잘했어! 오늘도 힘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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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찬솔 - 나연 (qd0ngbt.v2) 2022. 12. 9. 오후 11:36:43내가 더 좋아해. ( 솔직하게 말해주는 나연에게 질 수 없다는 듯 윙크를 해보이며 부드럽게 말한다. ) 그런거야? 나연이가 그런거면 그런거지. ( 품에 파고드는 나연의 등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다정히 속삭인다. ) 나만 고생한 것도 아닌걸... ( 작게 속삭인 그는 매달리듯 안겨오는 나연을 끌어안고 키스를 열정적으로 이어간다.) 그것도 좋겠다. 아... ( 찬솔은 고개를 끄덕이다 짓궂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 나연이 산타 코스프레도 볼 수 있으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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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찬솔주 (qd0ngbt.v2) 2022. 12. 9. 오후 11:37:56귀여운 따라쟁이가 되니까 나연주가 좋아하네~! ( ˘ ³˘)♥ (쪽쪽) 헤헤, 그른가~? 나연주랑 나연이가 좋아서 그런건데~ ✧⁺⸜(・ ᗜ ・ )⸝⁺✧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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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나연-찬솔 (6sLX.YddRE) 2022. 12. 10. 오후 2:46:01내가 더더 좋아해. (그녀도 질수없다는듯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답한다.) ...오빠는 아니야?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조용히 묻는다.) 그래도 오빠가 제일 고생한건 맞으니까... (그녀도 작게 속삭이곤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그를 따라 키스한다.) ...산타 할아버지? 알았어, 그럼 나중에 가짜 수염도 찾아봐야겠네.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녀도 짖궂게 미소를 짓곤 모른척하면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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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나연주 (6sLX.YddRE) 2022. 12. 10. 오후 2:47:05귀여운 따라쟁이가 아니어도 찬솔주는 좋아해! :3 (쓰다듬) 히히, 다행이다~ 나도 찬솔이랑 혜은이랑 찬솔주 다 좋아해! X3 (꼬옥) 나연주도! 그래서 또 일찍 자버렸어... ㅠㅠ 잘자구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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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찬솔 - 나연 (YU9C7IIHbI) 2022. 12. 10. 오후 4:01:54나도 완전 좋아하지. 맘 같아선 품에서 나가고 싶지 않다니까? ( 물끄러미 물어오는 나연의 말에, 당연한 걸 묻는다는 듯 머뭇거림도 없이 답을 돌려준다.) 푸흐.. ( 나연의 따스한 말에 기분이 좋아져선 작게 웃음을 흘리며 나연과 키스를 이어간다.) 산타는 맞는데? 할아버지는 아닌데...?! ( 짓궂은 나연의 말에 눈이 동그랗게 변한 찬솔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한다. ) 그, 그게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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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찬솔주 (YU9C7IIHbI) 2022. 12. 10. 오후 4:02:48그럼 따라쟁이도 하면서 예쁨받아야지? ٩(ˊᗜˋ)و (꼬옥) 나도나도! 나연이랑 수정이랑 나연주! (*°▽°*) (부비적) 괜찮아! 난 잘 쉬구 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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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나연-찬솔 (Ya/MmOTWD2) 2022. 12. 10. 오후 6:36:47...그럼 이번엔 오빠가 안길래?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묻는다.) ...오빠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싶어. (기분이 좋아보이는 그에게 조용히 속삭인 그녀는 조금더 적극적으로 그와 키스를 이어간다.) 산타는 할아버지 맞잖아? ...오빠가 할아버지 분장을 좋아할줄은 몰랐어. (그녀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계속 모른척 대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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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나연주 (Ya/MmOTWD2) 2022. 12. 10. 오후 6:37:18...나연주는 따라쟁이 싫어해! X( 꼬옥) 내가 더 좋아해!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는 일하고있어... ㅠㅠ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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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찬솔 - 나연 (YU9C7IIHbI) 2022. 12. 10. 오후 7:47:47음, 지금은 내 품에 쏙 넣어두고 있을래. ( 미소를 짓는 나연과 이마를 부비며 상냥하게 속삭여준다.)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 행복해질거야. ( 한참을 입맞춤을 이어가다가 천천히 떼어내곤 숨을 몰아쉬며 말한다. ) 아니, 산타 할아버지가 아니라 예쁜 산타 나연이가 보고 싶은거라니까. ( 모르는 럭 하는 나연의 손가락을 아프지 않게 오물거리곤 제대로 기억하라는 듯 말한다. ) 산타 나연이 보고 싶어. 수염 빼고, 예쁜 옷 입은. ( 눈을 똑바로 마주한 체 초롱초롱 눈을 빛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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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찬솔주 (YU9C7IIHbI) 2022. 12. 10. 오후 7:48:44좋아한다며!! ✧⁺⸜(・ ᗜ ・ )⸝⁺✧ (부비적) 아냐아냐 내가 더 좋아해!!( ˘ ³˘)♥ (쪽쪽) 고생 중이네에... 난 먹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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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나연-찬솔 (HGu/.VRbAQ) 2022. 12. 10. 오후 9:46:35그럼 나중에 안기고싶으면 말해줘, 오빠. (그녀도 그를 따라 이마를 부비적대면서 부드럽게 속삭인다.) ......오랫동안 옆에 있어달라는 뜻이야...? (그녀도 빨간 얼굴로 천천히 숨을 몰아쉬면서 조용히 묻는다.) ...그, 그렇다고 갑자기 물어버리는게 어딨어... (그가 손가락을 오물거리자 놀랐는지 움찔하곤 얼굴을 붉히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예쁜 옷을 찾게 되면 입을수는 있겠지만... (그녀는 슬쩍 고개를 돌리곤 손가락을 빼내려하면서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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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나연주 (HGu/.VRbAQ) 2022. 12. 10. 오후 9:47:05바뀌었어! X( (쓰다듬) 내가 더더 좋아해! X3 ♥ (쪽) 잘했어!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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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찬솔 - 나연 (YU9C7IIHbI) 2022. 12. 10. 오후 10:53:02알았어, 아마 오늘 밤에 잘 때 말할 것 같은데? ( 나연의 말에 금방 들을 거라는 듯 키득거리며 말한다. ) 응, 오래도록. 오래오래ㅡ. ( 어디 가지 말고 쭉 곁에 있어달라는 듯 눈을 꼭 감은 체 속삭인다. ) 나연이가 내 말 못 들은.척 하니까 듣게 해주는거지. (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곤 몇번 더 오물거린.찬솔이 그러지 말라는 듯 말한다.) 꼭 찾았으면 좋겠다. 예쁜거. 지금도 나연이는 예쁘지만. ( 얌전히 손가락을 놓아주며 다시 베시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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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찬솔 - 나연 (YU9C7IIHbI) 2022. 12. 10. 오후 10:53:57어째서?!( ˃̣̣̥᷄⌓˂̣̣̥᷅ ) (꼬옥) 내가 더더더더 좋아해! ( ◜𖥦◝ ) (오물오물) 나연주도 먹었구나~ 이제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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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나연-찬솔 (wH/ZCQhc6I) 2022. 12. 10. 오후 11:57:22...정말 내 품에서 나갈 생각이 없구나... (다음날 아침까지도 그가 품에 안겨있을것임을 눈치챈 그녀는 멍하니 중얼거린다.) ......오빠는 욕심쟁이야.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곤 대답 대신 그의 이마에 살짝 뽀뽀한다.) ...그치만 오빠가 무슨 상상하는지 알겠으니까 부끄러운걸 어떡해. (그가 몇번 더 오물거리자 빨간 얼굴로 움찔거리면서도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나 입으면 오빠도 입을거야? (그녀는 슬쩍 그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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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나연주 (wH/ZCQhc6I) 2022. 12. 10. 오후 11:57:55따라쟁이 찬솔주가 아니라 그냥 찬솔주가 더 좋으니까! :( (꼬옥) 내가 더더더더더 좋아해! ( ◜𖥦◝ ) (부비적) 응, 이제 좀 쉬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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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찬솔 - 나연 (vdQEX/hxqY) 2022. 12. 11. 오전 12:02:35나연이 품이 얼마나 좋은데~ 폭신폭신하구 따뜻하구 포근하구" ( 멍하니 중얼거리는 나연에게 자랑을 하듯 말한다. )맞아, 나 욕심쟁이야. 나연이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욕심쟁이지. ( 찬솔은 부정하지않고 고개를 끄덕이곤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 내 상상? ( 그게 모야? - 라고 묻는 것 같은 순진한 표장과 눈을 해보인다.) ... 나연이는 오빠한테 여자옷을 입히고 싶어하는 취미가...(놀란 표정으로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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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찬솔주 (vdQEX/hxqY) 2022. 12. 11. 오전 12:03:40나도 나연주 쪼아해!! ( ˘ ³˘)♥ (꼬옥) 질 수 없는데 어쩌징....? (*°▽°*) (쓰담쓰담) 이제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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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나연주 (ZD1RaaIaZA) 2022. 12. 11. 오전 12:30:23따라쟁이 될거야, 안될거야!? :( (꼬옥) 나도 마찬가진데 어쩌징...? (*°▽°*) (쓰다듬) 응, 같이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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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찬솔주 (vdQEX/hxqY) 2022. 12. 11. 오전 12:54:27나연주 쪼아쪼아! ✧⁺⸜(・ ᗜ ・ )⸝⁺✧ (딴청) 져줄거지?? 나연주?? ( ◜𖥦◝ ) ( 오물오물 ) 편하게 줘!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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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나연-찬솔 (8T7sn6awPw) 2022. 12. 11. 오후 4:05:32......그, 그만... 그런거 아니야... (그녀는 멍하니 그를 바라보다가 부끄러운지 붉어진 얼굴을 홱 돌리곤 팔로 몸을 가리며 웅얼거린다.) 그리고 좋아하는것에서 멈추지않았으니까 더 욕심쟁이구.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예쁜 산타 옷 입고 부끄러워하는 나 놀리는거. (그녀는 그를 흘겨보며 작게 대꾸한다.) ...그럼 이번엔 오빠가 여자옷, 내가 남자옷을 입어보면되지. 어때, 오빠? (그녀도 질수없었는지 장난스럽게 태연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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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나연주 (8T7sn6awPw) 2022. 12. 11. 오후 4:05:59딴청피우는 찬솔주는 시러! X( (꼬옥) 안져줄건뎅? ㅋㅋㅋ ( ◜𖥦◝ ) (쓰다듬) 어제는 일하느라 피곤했어... ㅠㅠ 찬솔주도 잘자구 잘 쉬고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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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찬솔 - 나연 (vdQEX/hxqY) 2022. 12. 11. 오후 4:52:34뭐가 그런거 아닌데? 응? ( 고개를 갸웃거리며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 그런 나연의 모습 마저 사랑스러워서. ) 나연이니까 욕심쟁이가 되어도 무죄라고 생각해. 당연한거지. ( 찬솔은 자연의 법칙처럼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 놀리다니. 예쁜 산타옷 입은 나연이 감상하고 착하다고 쓰다듬어줘야지. ( 흘겨보는 나연의 볼을 당겼다 놓아주며 어깨를 으쓱인다.) ... 나는 그거 싫어~! ( 귀엽게 입술을 삐죽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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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찬솔주 (vdQEX/hxqY) 2022. 12. 11. 오후 4:53:25나연주가 찬솔주 시러??(;° ロ°) (부비적) 에이~ 져주라아~! ( ˘ ³˘)♥ (쪽쪽) 고생했네!난 잘 쉬고 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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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나연-찬솔 (Epc4NOURD.) 2022. 12. 11. 오후 7:59:37......따뜻한건 맞아도 폭신폭신하고 포근한건 아니라구... (직접 말하니 더 부끄러워지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 콩깍지는 역시 단단해. (언제 벗겨질까 생각하며 그녀는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는다.) ...감상한다는거에서 이미 놀리는거잖아. (그녀는 그가 볼을 당겼다 놓아주자 그를 더욱 흘겨보며 대꾸한다.) 나는 좋은데. 예쁜 산타옷 입은 오빠를 감상하고 착하다고 쓰다듬어주는건 나도 할수있다구. (그녀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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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나연주 (Epc4NOURD.) 2022. 12. 11. 오후 8:00:05딴청피우는 찬솔주는 시러! :( (쓰다듬) 찬솔주가 그렇게 나오니까 안 져줄거야! ㅋㅋㅋ :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는 계속 일하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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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찬솔 - 나연 (ddrL6DHhy6) 2022. 12. 11. 오후 9:45:03맞는데... 진짜.. ( 나름대로 억울하다는 듯 중얼거리는 찬솔이었다. 왜 찬솔이 억울함을 토로하는지 모르겠지만.) 절대로 안 벗겨질 걸? 이젠 한몸이나 다름없어. ( 찬솔은 자랑스럽게 말하며 괜찮지 않냐는 듯 나연을바라본다.) 그치만 예쁜 나연이를 보는 건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거랑 똑같은데.. ( 찬솔은 흘겨보는 나연을 보며 입술을 웅얼웅얼거리며 말한다.) 으으.. 진짜 짓궂어... 다 알면서 이러는거. ( 찬솔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얌전히 머리를 부비적댄다.) 아무튼 찾아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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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찬솔주 (ddrL6DHhy6) 2022. 12. 11. 오후 9:45:40나연주 찬솔주 싫어하면 안대!! :D (꼬옥) 그럼 어떻게 해아햐는데~??? :3 (오물오물) 나연주 고생이다아, 주말인데... 언제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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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나연-찬솔 (SFgWCM26ME) 2022. 12. 11. 오후 11:23:03......그럼 안 폭신폭신하고 안 포근했으면 품에 안 안겼을거야? (그녀는 웅얼거리며 슬쩍 그에게 물어본다.) ...그 말 평생 지킬수 있겠어?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곤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그거랑 그게 어떻게 같아. 게다가 찬솔 오빠는 감상에서 끝나지않잖아. (여전히 그를 흘겨보면서 대꾸하는 그녀였다.) 오빠도 다 알면서 짖궂게 나오니까 나도 똑같이 하는거야.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부비적대는 그의 머리를 매만져준다.) 응, 찾아볼게. 예쁜 옷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오빠는 무슨 옷을 입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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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나연주 (SFgWCM26ME) 2022. 12. 11. 오후 11:23:34그럼 찬솔주 따라쟁이 되거나 딴청피우면 안대! :( (꼬옥) 뽀뽀랑 하트 금지? ㅋㅋㅋ :3 (쓰다듬) 그러게, 언제 쉴까... ㅋㅋㅋㅋ 일단 이제 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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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찬솔 - 나연 (n3VFbzletA) 2022. 12. 11. 오후 11:26:48아니, 나연이니까 무조건 안기지? ( 말해 뭐하냐는 듯 당연한 걸 묻는다는 눈으로 갸웃거리며 답한다. ) 죽을 때까지 지킬게ㅡ. 아니, 죽어서도. ( 나연의 말에 고개를 힘껏 끄덕이곤 약속한다는 듯 대꾸한다.) 감상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 틀린 말은 아니었기에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나야 뭐, 나연이랑 맞춰서 산타로 입어야겠지? ( 찬솔은 고민을 하더니 방긋 웃음 키득거린다) 그러고 나서 애들이랑 놀고 우리 둘이 또 알콩달콩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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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찬솔 - 나연 (n3VFbzletA) 2022. 12. 11. 오후 11:27:29ㅋㅋㅋ 너무해에!! ✧⁺⸜(・ ᗜ ・ )⸝⁺✧ (꼬옥) 에에....찬솔주 말라주거...( ◜𖥦◝ ) (부비적)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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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나연-찬솔 (XIIVgWq0w2) 2022. 12. 12. 오전 12:05:12......그치만 오빠는 폭신폭신하고 포근한게 더 좋은거지? ...그럼 그렇다고 할래. (어차피 안기는거면 그가 좋아하는쪽을 해주고싶은 그녀였으므로.) ......누가 먼저 죽을지 어떻게 알구. 오빠가 정말 약속 잘 지키나 알수없잖아. (그녀는 한참동안 침묵하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눈으로만 보는 감상은 싫다는거야? (어색한 미소를 짓는 그를 흘겨보며 대꾸하는 그녀였다.) 그래? 난 오빠는 루돌프일줄 알았어. (대형견을 떠올리게하는 그였으므로. 그녀는 장난스럽게 대답하곤 그의 볼을 살짝 당긴다.) ...알콩달콩이 목적이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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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나연주 (XIIVgWq0w2) 2022. 12. 12. 오전 12:05:49안하겠단 말은 안하는거야!? ㅋㅋㅋ :O (꼬옥) 그렇게 귀여운 표정으로 말라죽는건 괜찮을지도? ㅋㅋㅋㅋ X3 (쓰다듬) 응, 찬솔주도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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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찬솔주 (kBX6b26QXc) 2022. 12. 12. 오전 12:08:13ㅋㅋㅋㅋ 그치만 찬솔주는 찬솔주 Like 나연준걸!!(*°▽°*) (꼬옥) 에에... 나연주가 그러면 안대는데?!(;° ロ°) (부비적) 같이 쉬는거야~ 답레는 내일 줄게!! ( ◜𖥦◝ )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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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나연주 (dmOH1/MdXI) 2022. 12. 12. 오전 12:19:42Like랑 이건 상관없자나! ㅋㅋㅋ X( (꼬옥) ㅋㅋㅋㅋ 그치만 귀여운걸~? X3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 같이 쉬자~ :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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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찬솔주 (kBX6b26QXc) 2022. 12. 12. 오전 12:22:02Like랑 완전 상관 이써!!! ( ˘ ³˘)♥ (쪽쪽) 우웅~ 하게 해주면 더 귀여울걸~? (〃´𓎟`〃)(부비적) 고마워~! 내일부터 또 춥다니까 따끗하게 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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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나연주 (2Ye..6dnUY) 2022. 12. 12. 오전 12:39:04무슨 상관이 있는데! 뽀뽀랑 하트 금지랬지! ㅋㅋㅋ :( (쓰다듬) 찬솔주가 이제 애교가 기본이 돼써...! ㅋㅋㅋㅋ :O (꼬옥) 고맙긴! 찬솔주도 내일 따뜻하게 입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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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찬솔주 (kBX6b26QXc) 2022. 12. 12. 오전 12:50:11어마어마한 관계가 이찌...! ( ˘ ³˘)♥ (쪽쪽쪽) 찬솔주 Like 나연주니까! 당연한거야! ✧⁺⸜(・ ᗜ ・ )⸝⁺✧ (빠밤) 응응! 감기 조심해야지! 아프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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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나연주 (48WWiCxWmA) 2022. 12. 12. 오후 11:15:43어마어마한 관계는 모르겠구 찬솔주 뽀뽀가 어마어마하다는건 알겠는데!? ㅋㅋㅋㅋ :O (바들바들) ...나연주는 애교 싫어해! :3 (빠밤) 맞아, 찬솔주 아프면 안돼... :( 오늘 따뜻하게 입었었지?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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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찬솔 - 나연 (kBX6b26QXc) 2022. 12. 12. 오후 11:22:02나연이가 그래서 좋은거라니까~ 그게 좋은게 아니라. ( 찬솔은 나연의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한다.) 서로 천국에서도 먼저 가는 사람이 지켜봐주기 하면 되는거지. 물론 엄청 늦게 가야해, 천국은. ( 속삭이는 나연의 말에 간단하다는 듯 말하다가 손을 꼭 잡곤 당부하듯 이어간다.) 기왕이면 눈이랑 촉감으로 잘 느끼면 좋으니까아, 헤헤. ( 어색하게 웃으며 찬솔이 둘러댄다) 그치만 나연이랑은 늘 알콩달콩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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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찬솔주 (kBX6b26QXc) 2022. 12. 12. 오후 11:23:02나연주 뽀뽀 받아랏~! ( ˘ ³˘)♥ (쪽쪽쪽쪽) 아냐! 좋아하던데!! (〃´𓎟`〃) (부비적) 나연주도 아프면 안대! 난 바빠써...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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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나연-찬솔 (nsKBU/iqjA) 2022. 12. 13. 오전 12:09:46...어쨌든 오빠가 좋다니까... (작게 중얼거리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였다.) ......나는 찬솔 오빠가 먼저 천국에 가면 바로 뒤따라갈지도 몰라. (가족들마저 없는 와중에 그마저 없으면 더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는 그녀였으므로. 그녀는 그의 손을 꼭 잡곤 조용히 대답한다.) ......오빠는 진짜 창피한 말만 골라해... (그녀는 고개를 홱 돌리며 붉어진 얼굴을 가리곤 웅얼거린다.) 오빠가 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잡으니까 그렇지.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볼을 살살 매만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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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나연주 (nsKBU/iqjA) 2022. 12. 13. 오전 12:10:27그만...! 금지랬잖아! 창피하니까 그만해! ㅋㅋㅋㅋ /// (도망) 귀여운건 좋아해도 애교는 싫어해! :3 (쓰다듬) 고생했네~ 나연주도 바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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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찬솔 - 나연 (Dmzz.tQKHc) 2022. 12. 13. 오전 12:32:57내가 좋아하는 건 나연이야. 나연이. ( 잘 기억해두라는 듯 몇번이고 강조한다.) ... 그러면 안되니까 같이 오래오래 살다가 한날 한시에 가야겠네. ( 찬솔은 희미한 미소를 띄곤 나연의 뺨을 어루만져준다. ) 이번엔 나연이가 말하게 만들어서 어쩔 수 없다구. ( 찬솔은 키득거리다가 어깨를 으쓱이며 능청스럽게 말한다. ) 나연이랑은 항상 그러고 싶은걸? 싸우는 일 없이. ( 간디러운 듯 움찔거리며 찬솔이 작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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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찬솔주 (Dmzz.tQKHc) 2022. 12. 13. 오전 12:33:54나연주가 좋아하는거~! ( ˘ ³˘)♥ (쪽쪽) 나연주 찬솔주 애교 시러?!(;° ロ°) (부비적) 고생했어!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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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나연-찬솔 (VdI6wuGZMA) 2022. 12. 13. 오후 11:31:37...오빠는 정말로 나를 왜 그렇게까지 좋아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중얼거린다. 그의 사랑이 과분할 정도인 그녀였으므로.) ......오빠는 만약 내가 먼저 천국에 간다면 어떻게 할거야? 아니면 내가 좀비가 되어버린다면... (그녀는 그의 손에 뺨을 부비적대면서 조용히 묻는다. 그러면서 왠지 수정이 떠오른 그녀였다.) ......오빠는 평소에도 창피한 말만 골라하면서. (그녀는 빨간 얼굴로 그를 흘겨보며 대꾸한다.) ...싸우면 오빠가 또 계속 비맞은 강아지 모습으로 있을거잖아. 그러면 화해를 안할수가 없다구. 그러면 또 오빠는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잡을거구. (그녀는 다 알고있다는듯 대답하곤 움찔거리는 그의 뺨을 더욱 간지럽히듯 살살 매만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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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나연주 (VdI6wuGZMA) 2022. 12. 13. 오후 11:32:28찬솔주가 좋아하는거 아니구!? ㅋㅋㅋ :O (꼬옥) ...애교... :3 (쓰다듬) 오늘 너무 바빴어... ㅠㅠ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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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찬솔주 (GfYT4oCl5g) 2022. 12. 14. 오전 12:07:04나연주도 좋아하는거~! ✧⁺⸜(・ ᗜ ・ )⸝⁺✧ (쓰담쓰담) 시렁...? ( ˃̣̣̥᷄⌓˂̣̣̥᷅ ) (꼬옥) 나두 바빴어.. 많이 춥지?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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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나연주 (1b9LpiJcTA) 2022. 12. 14. 오전 12:27:08일단 찬솔주가 나연주 말은 하나도 안 들어준다는건 알겠어...! ㅋㅋㅋㅋ :( (부비적) 울 정도야!? ㅋㅋㅋ :O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했어~ 맞아, 눈이 엄청 오더라... 그래서 추웠어 ㅠㅠ 찬솔주도 많이 추웠지?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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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찬솔주 (GfYT4oCl5g) 2022. 12. 14. 오전 12:57:28아니야! 잘 듣고 있다구!! ( ˘ ³˘)♥ (쪽쪽) 응응! 울 정도야...!! ( ˃̣̣̥᷄⌓˂̣̣̥᷅ ) (꼬옥) 응응 추웠어... 내일은 더 춥다더라..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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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나연주 (QLFgLtV8Qg) 2022. 12. 14. 오전 1:12:15나연주가 뽀뽀랑 하트 금지라구 분명히 그랬는데!? ㅋㅋㅋ :O (바들바들) 찬솔주에게서 애교 빼면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3 (꼬옥) 맞아, 큰일이야... 이제 진짜 한겨울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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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찬솔주 (GfYT4oCl5g) 2022. 12. 14. 오전 1:13:18찬솔주 말라주거...? (;° ロ°) (털썩) 그러니까 조아하기다~?(〃´𓎟`〃) (부비적) 그니까... 오히려 그동안 조금 따뜻했던거긴 하지.. 감기 조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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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나연주 (kHXFAICvNM) 2022. 12. 14. 오후 1:26:11말라주근 찬솔주에게 물 주기! ㅋㅋㅋㅋ X3 (촉촉) 하여튼 찬솔이도 찬솔주도 못말려... ㅋㅋㅋ :3 (쓰다듬) 응... 찬솔주도 감기 조심하구... 눈 엄청 쌓여서 예쁘긴한데 추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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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찬솔주 (Kbf0ztSBgE) 2022. 12. 14. 오후 5:27:17물로는 안되는데..!! :3 (오물오물) ㅋㅋㅋ 그래두 나연주가 좋아하지~?? ;D (부비적) 나연주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구~ 맞아, 진짜 추워..으으, 고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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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찬솔주 (GfYT4oCl5g) 2022. 12. 14. 오후 10:34:43그러게, 너무 좋아한지 오래 되서 그 시작은 흐릿해ㅡ 그치만 마음은 신기할 만큼 커져가. ( 찬솔은 딱히 부정은 안 하면서도 더 커지고 있다는 듯 환하게 웃어보인다.) ... 수정이 설득한 사람이 이런 말하면 뭐하지만.. 따라갈거야. 따라가고 싶을거야. ( 찬솔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창피한 말이라니..다 애정표현이지. ( 찬솔은 억울하다는 듯 웅얼거린다.) 나연이랑 거리 멀어지는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우니까 그렇지.. 좀비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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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나연-찬솔 (1hnvvuqaMM) 2022. 12. 14. 오후 11:45:43...그게 너무 고마우면서도 신기해, 오빠.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따라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리고 살짝 입을 맞추는 그녀였다.) 그거 수정이가 들으면 뭐라고 했을지도. (그녀는 장난스럽게 웃다가 침묵한다.) ...그래도 나는 오빠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랄거야. 오빠가 행복할수 있다면 다른 여자를 만나도 좋으니까... 그치만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절대로 안돼. (그의 뺨을 살살 매만져주면서 조용히 속삭이다가 단호하게 말하는 그녀였다.) ...오빠의 애정표현은 다 창피한 말들이나 창피한 행동들이야. (그녀도 부끄러운듯 웅얼거린다.) 좀비보다 더 무서울리가 없잖아. 하여튼 오빠도... (그녀는 농담이라고 생각하는듯 키득키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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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나연주 (1hnvvuqaMM) 2022. 12. 14. 오후 11:46:23물은 안되는데 오물오물은 되는거야!? :O (바들바들) ㅋㅋㅋ 이 여우...! X(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고다니구~ 오늘도 추운데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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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찬솔 - 나연 (GfYT4oCl5g) 2022. 12. 14. 오후 11:57:06나연이도 근데 따지고 보면 비슷하지 않아? ( 자기만 그렇냐는 듯 지그시 바라보며 묻는다. ) 단 둘이니까 하는 말이지. 솔직히 수정이 마음도 이해가 갔으니까.. ( 찬솔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쓴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어라라, 나도 그런데. ( 찬솔은 마치 생각도 못 했다는 듯 능청스럽게 말한다.) 근데.다른 남자랑 있는거 보면 안도하면서도 질투할지도.. ( 쓴 미소로 말을 덧붙인다.) 그래도 나연이는 좋아하니까 다행이야. ( 능청스럽게 뺨을 부비며 속삭이듯 말한다.) 진짜야. 완전 진심이야. 그러니까 멀어지지마. ( 나연을 꼭 끌어안으며 약속하자는 듯 몇번이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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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찬솔주 (GfYT4oCl5g) 2022. 12. 14. 오후 11:58:03오물오물로 나연주 성분 채워! ( ◜𖥦◝ ) (오물오물) 히히, 여우 찬솔주가 나연주 안아줘~! (〃´𓎟`〃) (꼬옥) 나연주도!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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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나연주 (XnWmnu3y6k) 2022. 12. 15. 오후 1:16:21나연주 성분이라니...! 찬솔주는 찬솔주 성분 채워야지! ㅋㅋㅋㅋ :O (바둥바둥) 여우 찬솔주가 안아주는거 따뜻해!? ㅋㅋㅋ :3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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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찬솔주 (/dcG9HOteA) 2022. 12. 15. 오후 1:28:31나연주 성분이 있어야 찬솔주 성분이 생겨!! ( ˘ ³˘)♥ (쪽쪽) 다행이다! 날도 추운데!! (〃´𓎟`〃) (꼬옥)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자구 잘 먹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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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나연주 (u5X9eLDukQ) 2022. 12. 15. 오후 7:02:21오물오물이야, 쪽쪽이야!? ㅋㅋㅋㅋ :O (바둥바둥) 히히, 여우 꼬리 좋아~ (〃´𓎟`〃)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저녁도 잘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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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나연-찬솔 (DTqrfH5S8.) 2022. 12. 15. 오후 11:52:16...비슷하지않다면 이렇게 오빠한테 뽀뽀하지도 않았을거야. 나도 오빠 좋아해. 오빠 생각보다도 훨씬 더. (그녀는 그에게 조심스럽게 한번더 입을 맞추곤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건 그렇지만... (그녀도 어두운 표정으로 조용히 중얼거린다.) 오빠 질투해서 매일밤 내 꿈에 나타나는거 아니야?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하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는 이럴때만 자신감 넘치더라... (그래도 부정은 하지않은체 그녀도 그에게 뺨을 부비적댄다.) ......나는 지금 이렇게 찬솔 오빠 옆에 있어. ...그래도 불안한거야? (그녀는 그에게 꼭 끌어안겨지며 그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그의 뺨을 매만지면서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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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찬솔주 (7pEAsS4Sr6) 2022. 12. 16. 오전 12:17:32오물오물 쪽쪽쪽?? ( ˘ ³˘)♥ (쪽쪽) 나연주 따뜻해져라아~!✧⁺⸜(・ ᗜ ・ )⸝⁺✧ (쓰담쓰담) 늦게 와서 미안!! 바빠써... 답레는 내일 줘야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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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나연주 (rMUdiXHpm6) 2022. 12. 16. 오전 12:25:49둘중 하나라구...! ㅋㅋㅋ :O (바둥바둥) 여우 찬솔주도 따뜻해져라아~! X3 (쓰다듬) 괜찮아! 고생했어~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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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찬솔주 (7pEAsS4Sr6) 2022. 12. 16. 오전 12:37:55둘 다 합쳐서 하나!(〃´𓎟`〃) (오물오물) 나연주 덕분에 무지 따끈따끈이야! (*°▽°*) (꼬옥) 고마워ㅜ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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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나연주 (5JTb8u2geY) 2022. 12. 16. 오후 1:03:40이 욕심쟁이...! 귀여운 표정으로 넘어가려하다니! ㅋㅋㅋㅋ X( (쓰다듬) 따끈따끈 핫팩이야! X3 (꼬옥) 어제도 바빠서 기절했어... ㅠㅠ 찬솔주도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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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찬솔주 (7pEAsS4Sr6) 2022. 12. 16. 오후 1:54:10구래서~ 넘어가주꺼야? 그러꺼야~? ( ˘ ³˘)♥ (쪽쪽) 나연두도 뜨끈뜨끈이냠~? ( ◜𖥦◝ ) (오물오물) 고생해써~ 오늘도 고생하려나? 나는 먹었어! 나연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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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찬솔 - 나연 (7pEAsS4Sr6) 2022. 12. 16. 오후 1:58:35푸흐흐, 그건 좋은 이야기야. 근데 내가 나연이가 날 얼마나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줄 어떻게 알아? ( 찬솔은 기분좋게 웃어보이다 슬쩍 묻는다. )그럴지도 몰라. 막 꿈에 나타나선 내 생각은 안 나냐구 막 조르구... 그럴 것 같아. ( 찬솔은 같이 나연과 키득거리다 잔뜩 어리광부릴 것이라는 듯 말한다. ) 다 나연이가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해준 덕분이지. 나 혼자선 이렇게 자신있지는 않았을거야. ( 아니 없었을거야, 찬솔은 그렇게 말하며 꼭 끌어안는다.) 불안하다기 보단 절대로 멀어질 일 없게 몇번이고 소원을 비는거야. 그럼 절대로 안 떨어질테니까. ( 뺨을 매만지는 손가락에 입을 맞춰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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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찬솔주 (7pEAsS4Sr6) 2022. 12. 16. 오후 11:43:53갱신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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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나연-찬솔 (RAT1uHUoOk) 2022. 12. 17. 오후 12:26:50...겉으로 보여지는게 있잖아. 오빠는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나는 그렇지는않으니까. (취했을때를 제외하면 거의 얌전한편이던 그녀였으므로.) ...찬솔 오빠라면 그렇게 매일밤 내 꿈에 나타나선 나한테 안겨올것같아. (잔뜩 어리광부릴 그를 눈치챈듯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난 자신감있는 오빠가 좋아. 나는 어떤 찬솔 오빠도 모두 사랑하지만 그래도 역시 스스로에게도 자신감있는 오빠가 제일 멋져보여. (그녀도 그를 꼭 끌어안곤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오빠가 몇번이고 소원을 빌어주었으니까 절대로 안 떨어질거야. 혹시 좀비 때문에 떨어졌다고해도 금방 다시 만날거야. (그녀도 부드럽게 속삭이며 손가락으로 그의 입술을 천천히 매만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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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나연주 (RAT1uHUoOk) 2022. 12. 17. 오후 12:27:34넘어가주기엔 쪽쪽이랑 오물오물을 멈추지않는걸...! ㅋㅋㅋ :O (바들바들) 찬솔주 뜨끈뜨끈 먹는거야!? ㅋㅋㅋㅋ :3 (부비적) 계속 고생해서 어제도 기절해버렸어... 미안해... ㅠㅠ 찬솔주는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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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찬솔 - 나연 (N1k2OCgV2A) 2022. 12. 17. 오후 12:32:59나연이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잖아. 해줄래? ( 나연의 말에 씩 웃더니 능청스럽게 묻는다 ) 나연이한테 안겨서 마구 애교부리고 그래야지. ( 키득거리는 나연에게 윙크를 하며 당연하다는 듯 말한다. ) 그럼 역시 더 자신감을 갖고 나연이한테 다가가야겠네? ( 찬솔은 눈을 반짝이며 속삭인다.) 그래그래, 우리는 언제나 떨어지지 말자. 둘이 하나처럼. ( 나연의 손가락을 앙하고 물었다 놓아주며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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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찬솔주 (N1k2OCgV2A) 2022. 12. 17. 오후 12:34:10헤헤~!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되는데! ( ◜𖥦◝ ) (오물오물) 볼도 뜨끈뜨끈해지게! (꼬옥) 괜차나~ 응응 잘 잤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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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나연-찬솔 (AfQ7zT4Urk) 2022. 12. 17. 오후 6:04:45...그러면 오빠한테 계속 뽀뽀해야하는데? (그녀는 부끄러운듯 머뭇거리다가 작게 웅얼거린다.) 오빠가 그러면 다른 남자를 만날수도 없겠네. (매일 꿈을 꾸기 위해 잠만 잘것같다고 생각하며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지금보다 더 다가오는게 가능해? (이미 넘친다고 생각한 그녀는 놀란듯 그에게 묻는다.) ......둘이 하나처럼. (그녀도 그를 따라하며 그의 손가락을 앙하고 물었다 놓아주곤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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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나연주 (AfQ7zT4Urk) 2022. 12. 17. 오후 6:05:21당연하지않아...! ㅋㅋㅋ X( (부비적) 볼은 이미 찬솔주가 하도 오물오물해서 뜨끈뜨끈해...! ㅋㅋㅋㅋ :O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쉬고있어? 저녁은 먹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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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찬솔 - 나연 (N1k2OCgV2A) 2022. 12. 17. 오후 7:58:40그것도 좋지? 해줄 수 있어? ( 수줍게 중얼거리는 나연의 말에 씨익 웃더니 자기는 대환영이라는 듯 말한다. ) 나연이도 그럴거 아니야? 막 말은 안 해도 꿈에 나와서 가까이 오지도 않고 삐진 얼굴로 보고 있고... ( 키득거리는 나연에게 자기만 그런거냐는 듯 묻는 찬솔이었다.) 뭐어, 어떻게든 가능하지 않을까? 나연이는 부끄럽겠지만? ( 놀란 듯한 나연에게 가능은 할 것 같다는 듯 눈을 반짝인다.) 둘이 하나처럼. 오래도록. ( 뺨을 꼭 맞댄 체 끌어안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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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찬솔주 (N1k2OCgV2A) 2022. 12. 17. 오후 7:59:35이제 당연한거지~! ( ˘ ³˘)♥ (쪽쪽) 헤헤, 그니까 쭉 유지해줘야지~! ( ◜𖥦◝ ) (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잘 챙겨먹었어?? (〃´𓎟`〃)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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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나연-찬솔 (ORp3wxnRS.) 2022. 12. 17. 오후 10:25:16...오빠가 원한다면... (그녀는 부끄러운듯 머뭇거리다가 조용히 그의 이마, 뺨, 코, 입술 등 여기저기에 쪽하고 뽀뽀하기 시작한다.) 나는 오빠가 행복하다면 안 나타날거야. ...그렇지만 오빠가 행복하지않다면 나타날지도. (언제나 그가 행복하길 바라는 그녀였으므로.) ......찬솔 오빠는 안 부끄러워...? (그녀는 눈을 반짝이는 그에게서 뭔가를 느낀듯 조심스럽게 묻는다.) ...오빠 꼭 주례 서는것 같아. (그녀는 그와 뺨을 맞댄체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키득키득 웃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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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나연주 (ORp3wxnRS.) 2022. 12. 17. 오후 10:25:46안 당연해! ㅋㅋㅋ :O (바들바들) 뜨끈뜨끈하다못해 뜨거워지겠어...! ㅋㅋㅋㅋ X( (바둥바둥) 잘했어! 나연주도 잘 챙겨먹었어~ :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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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찬솔 - 나연 (N1k2OCgV2A) 2022. 12. 17. 오후 11:01:02후흐, 좋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 찬솔은 기분 좋은 듯 푸흐흐 웃으며 얌전히 나연의 뽀뽀를 받는다. 감촉 하나하나가 따스하고 부드러운 모양이었다. ) 나연이가 없는데 행복할 수 있을까.. ( 찬솔은 아마도 힘들거라는 듯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나연이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건 분명히 상상도 안 해본 일이었으니까. ) 나연이랑 하는 것들은 하나도 부끄럽지 않아. ( 조심스럽게 묻는 나연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었다 놓아주며 속삭인다.) .. 진짜 결혼 하고 싶다. 우리 나연이랑. ( 그런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던 찬솔이 베시시 웃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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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찬솔주 (N1k2OCgV2A) 2022. 12. 17. 오후 11:02:16이제 당연한 걸루 하자!! ✧⁺⸜(・ ᗜ ・ )⸝⁺✧ (꼬옥) 히히 글애두 좋지~? 뜨끈따끈~! ( ◜𖥦◝ ) (오물쯉오물쯉) 잘했어~! 오늘 진짜 춥던데 모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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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나연-찬솔 (jFa8qkkrIY) 2022. 12. 18. 오전 12:07:08...아직 멀었어. (그녀는 기분좋아보이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부드러운 미소를 짓곤 더 적극적으로 여기저기에 뽀뽀해주기 시작한다.) ...그래도 난 역시 찬솔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가 없다고해도.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속삭인다. 변한적 없는 그녀의 진심이었으므로.) ......난 부끄러워. 그래도 기분은 좋아. (그녀는 그의 뽀뽀가 부끄러운듯 하면서도 행복하게 베시시 웃으며 대답한다.) ...결혼하면 결혼식도 올리고 신혼여행도 가야할텐데. (이런 세상에선 불가능하다는걸 알면서도 그를 위해서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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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나연주 (jFa8qkkrIY) 2022. 12. 18. 오전 12:07:50안대! 원래 둘다 안했었는걸...! ㅋㅋㅋ X( (꼬옥) 이미 창피한데 더 발전했어!? ㅋㅋㅋㅋ 살려줘! /// (도망) 오늘 밖에도 나갔다오구 집 청소도 했어! 찬솔주는 오늘 모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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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찬솔 - 나연 (4PBvts1fwk) 2022. 12. 18. 오전 12:24:12..이러다 나도 해주고 싶을 것 같아. 근데 나도 해주면 나연이 부끄러워서 도망가버릴 것 같아. ( 정성스럽게 뽀뽀를 해주는 나연의 모습에 찬솔은 침을 꼴깍 삼키며 중얼거린다.) 너나 나나 늘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아. ( 푸흐흐 웃은 찬솔이 이마를 맞댄 체 중얼거린다. ) 그럼 됐네. 나연이가 좋은게 우선이니까. ( 베시시 웃는 나연의 귓볼을 손가락으로 매만지며 속삭인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 하와이? 아니면 유럽? ( 가진 못 하겠지만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해주고 싶은지 부드럽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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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찬솔주 (4PBvts1fwk) 2022. 12. 18. 오전 12:25:04나연주는 할 수 있어!! ( ˘ ³˘)♥ (쪽쪽) ㅋㅋㅋ 도망은 안대!! (๑•᎑< ๑)♡ (꼬옥) 나도 나도! 청소하구 정리하구...! 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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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나연주 (PVnBhW9xQg) 2022. 12. 18. 오전 12:49:31나연주는 못해! ㅋㅋㅋ X( (바둥바둥) 찬솔주가 계속 하면 도망이야! :O (꼬옥) 찬솔주도 청소하구 정리했구나! 고생했네~ 이제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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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찬솔주 (4PBvts1fwk) 2022. 12. 18. 오전 1:02:38나연주는 만능이야!! ✧⁺⸜(・ ᗜ ・ )⸝⁺✧ (쓰담쓰담) 도망가지 못하게 품에서 부비적댈게!! (*°▽°*) (부비적) 편하게 줘~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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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나연주 (u3uL0/fU/.) 2022. 12. 18. 오전 1:13:51만능은 찬솔주지! :3 (쓰다듬) ...그것도 창피한데!? ㅋㅋㅋㅋ :O (꼬옥) 고마워! 응,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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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찬솔주 (4PBvts1fwk) 2022. 12. 18. 오전 1:49:24만능 나연주 ! 찬솔주는 찬솔주 Like 나연주! (๑•᎑< ๑)♡ (찡긋) 그러니까 도망가면 안돼~! ✧⁺⸜(・ ᗜ ・ )⸝⁺✧ (꼬옥) 조아조아! 졸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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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나연-찬솔 (ET1GvHfeRU) 2022. 12. 18. 오후 2:30:21응, 도망갈거야. 그러니까 지금은 오빠가 참기, 알았지? (그녀는 짖궂게 속삭이곤 그에게 장난치듯 더 정성스럽게 뽀뽀해주기 시작한다.) ...맞아, 그래서 더 싸우게 되는걸지도. (서로를 위하다가 싸우게 되는 그와 그녀였으므로.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와 이마를 맞댄다.) ...찬솔 오빠가 좋은게 더 우선이야. (그녀는 그가 귓볼을 매만지자 똑같이 그의 귓볼을 매만져주면서 속삭인다.) 유럽도 좋겠다. 그치만 여유롭게 즐기는건 하와이가 더 나을지도. (불가능하다는걸 알면서도 일부러 그를 위해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오빠는 어디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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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나연주 (ET1GvHfeRU) 2022. 12. 18. 오후 2:30:53만능 찬솔주! 나연주도 찬솔주 Like해! ;3 (쓰다듬) 찬솔주 당당해...! ㅋㅋㅋ :O (꼬옥) 괜찮아! 새벽은 졸리지~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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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찬솔 - 나연 (kG3aM.DQdA) 2022. 12. 18. 오후 2:48:31푸흐흐, 참을게. 참아야지. ( 나연의 정성스러운 뽀뽀와 귀여운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얌전히 뽀뽀를 받는다. ) 그래도 역시 나연이랑 싸우는 건 싫다. 나연이 무표정한게 얼마나 무서운데. ( 찬솔은 키득거리며 이마를 부비적댄다. ) 얌전히 양보하시지~ ( 찬솔은 나연의 귓볼을 더 세심하게 만지작거리며 중얼거린다.) 음, 한달은 신혼여행을 가야지. 유럽으로 가서 스페인부터 시작해서 쭈욱 돌고 오는거야. ( 나연의 말에 눈을 꼭 감고 상상만해도 즐거울 것 같가는 듯 부드럽게 말한다. ) 항상 나연이 옆에 껴두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야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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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찬솔주 (kG3aM.DQdA) 2022. 12. 18. 오후 2:50:05찬솔주눈 Like Like 나연주야! ( ˘ ³˘)♥ (쪽쪽) 히히! 나연주가 당당하라구 했어!! (〃´𓎟`〃)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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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나연-찬솔 (yWqjAq3hyw) 2022. 12. 18. 오후 6:01:39응. 참야야돼, 오빠. (그녀는 그가 얌전해지자 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곤 더욱 적극적으로 쪽하고 뽀뽀해주기 시작한다.) ...오빠는 내가 화내는것보다 무표정한게 더 무서워? (그녀는 이마를 부비적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묻는다.) ...양보 못해. (그가 더 세심하게 귓볼을 만지작거리자 살짝 움찔한 그녀는 조용히 웅얼거리곤 똑같이 더 세심하게 그의 귓볼을 매만져준다.) ......응, 그거 재밌겠다.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먹고...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오빠가 해준 요리보다는 맛없겠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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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나연주 (yWqjAq3hyw) 2022. 12. 18. 오후 6:02:22나연주는 Like 3개! X3 (쪽쪽) 이렇게 금방 당당해질거라곤 생각못했는데!? ㅋㅋㅋㅋ :O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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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찬솔 - 나연 (kG3aM.DQdA) 2022. 12. 18. 오후 6:17:39... 어? ( 뭔가 더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행동에 움찔거린다.) 둘 다 무서운거지. ( 찬솔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어색하게 웃으며 말한다.) ... 나연이는 여기가 약했던 것 같은데.. ( 나연이 민감하게 반응하던 곳을 건드려보며 씨익 웃는다.) 맞아. 아, 거기 가서도 오빠가 만들어주면 되는거지. 나연이는...어.. 손에 물 안 묻히고 느긋하게 쉬고 있고! ( 나연의 손을 꼭 잡곤 만지작거리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 나연이는 기다리기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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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찬솔 - 나연 (kG3aM.DQdA) 2022. 12. 18. 오후 6:18:28찬솔주는 그럼 다섯개!! ✧⁺⸜(・ ᗜ ・ )⸝⁺✧ (부비적) ㅋㅋㅋㅋㅋ 나연주 말 잘 듣지?!(〃´𓎟`〃) (꼬옥) 저녁은 먹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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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나연-찬솔 (qYqjc8yPpk) 2022. 12. 18. 오후 9:04:07오빠가 해달라고 한거니까 잔뜩 해줄게. (그녀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곤 그가 정신을 차리지못하게 계속 쪽하고 뽀뽀해준다.) ...오빠가 나쁜짓만 안하면 나도 화 안낼거야. (그녀는 새침하게 대꾸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약한게 아니고 간지러운거야. (그녀는 살짝 움찔하며 웅얼거리곤 두손으로 귀를 가린다.) ......난 오빠가 일하고있는데 느긋하게 쉬거나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거 오빠도 알잖아.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곤 그의 손을 같이 꼭 잡아준다.) 나도 옆에서 오빠를 도와줄게. 같이 만들면 더 맛있는 요리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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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나연주 (qYqjc8yPpk) 2022. 12. 18. 오후 9:04:31나연주는 그럼 일곱개! X3 (쓰다듬) 이럴때만 말 잘 듣지! ㅋㅋㅋㅋㅋ :( (꼬옥) 응, 저녁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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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찬솔 - 나연 (OjBJr9HElY) 2022. 12. 18. 오후 9:53:34... 나연이 너.. ( 못 참겠다는 듯 중얼거리던 찬솔은 나연이 도망 못 가게 꼭 끌어안고 볼에 마구 뽀뽀를 해준다. ) 내가 나쁜 짓 할 것 같아? ( 새침하게.말하는 나연에게 피식 웃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묻는다. ) 그럼 오빠한테 맡겨봐. ( 나연의 반응에 눈을 반짝이더니 개구쟁이같은 미소를 짓는다.) 하여튼.. 우리 신부님은 금이야 옥이야 소중하게 보살펴주려고 했는데. ( 어쩔 수 없다는 듯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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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찬솔 - 나연 (OjBJr9HElY) 2022. 12. 18. 오후 9:54:40찬솔주는 아홉개! Like가 9개!( ˘ ³˘)♥ (쪽쪽) 에이~ 누가 들으면 진짜인 줄 알아! (๑•᎑< ๑)♡ (찡긋) 응응! 따뜻하게 잘 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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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나연-찬솔 (QIQfUHrKF.) 2022. 12. 18. 오후 11:15:58오빠 참는다고 했잖아...! (그가 꼭 끌어안곤 볼에 마구 뽀뽀를 해주자 바둥바둥거리면서도 간지러운듯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응, 할것 같아. 혜은이나 수정이나 내가 위험에 처하면 희생하려고 한다던가.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대답한다.) ...싫어, 오빠 더 짖궂게 나올거잖아. (지금 그의 표정을 보면 더욱 못 맡기겠다고 생각하며 슬그머니 도망치려는듯 꼼지락거리는 그녀였다.) 이미 지금도 과분하게 보살펴주고있으면서 뭘. 누가 보면 공주님인줄 알겠어, 나. (그녀도 같이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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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나연주 (QIQfUHrKF.) 2022. 12. 18. 오후 11:16:26아홉개! 구미호 꼬리! ㅋㅋㅋㅋ :O (꼬옥) 진짜 맞잖아! ㅋㅋㅋㅋ (쓰다듬) 응! 이불속에 있으니 졸리다... :3 찬솔주도 따뜻하게 잘 쉬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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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찬솔 - 나연 (OjBJr9HElY) 2022. 12. 18. 오후 11:27:48나연이가 너무 예뻐서 안되겠어~! ( 키득거리는 나연의 반대편 볼에도 뽀뽀를 선사하며 꼭 끌어안는다. ) ...그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둘 다 조심해야지. ( 억울하다는 듯 웅얼거리며 나연을 응시한다. ) 도망치는건 안돼. 오빠 상처 받는다? ( 슬그머니 끌어안으면서 그러면 안된다는 듯 고개를 살살 저어보인다. ) 공주님이지. 결혼하면 왕비님이고. 그러니까 알아서 잘 모셔야지. ( 나연의 볼을 매만져주며 다정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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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찬솔 - 나연 (OjBJr9HElY) 2022. 12. 18. 오후 11:28:51나연주 Like!!! ✧⁺⸜(・ ᗜ ・ )⸝⁺✧ (빠밤) 에이~ 누가 들으면 오해한다궁!!( ◜𖥦◝ ) (오물오물) 응응! 나두 이불 속! 감기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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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나연주 (XaCorvndxE) 2022. 12. 19. 오후 1:10:23나연주 Like! ✧⁺⸜(・ ᗜ ・ )⸝⁺✧ (빠밤) 오해가 아니라 진실이야! 지금도 금지한 오물오물 하고있잖아! ㅋㅋㅋㅋ :O (바둥바둥) 맞아, 감기 조심해야해! 결국 또 자버렸다... ㅠㅠ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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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찬솔주 (3wZOojzvcM) 2022. 12. 19. 오후 3:26:54역시 나연주도 인정했어!!(๑•᎑< ๑)♡ (찡긋) 에이~ 나연주는 괜찮다고 해줄거야~!( ◜𖥦◝ ) (물오물오) 잘잤어~? 난 잘 자구 잘 먹었지! 나연주도 점심 먹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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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나연-찬솔 (fj0/XHurRE) 2022. 12. 19. 오후 11:25:09결국 못 참는거야?! (그녀는 그가 반대편 볼에도 뽀뽀하자 결국 같이 그를 끌어안으며 놀란듯 말한다.) ...하지만 오빠는 혼자 다 짊어지려고하니까. (그녀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대답한다.) ...어차피 도망도 못치게 오빠가 힘으로 막고있으면서... (놓아줄 생각이 없는듯 그에게 끌어안겨진 그녀는 한숨을 내쉬곤 어쩔수없다는듯 미소를 짓는다.) ...난 찬솔 오빠가 왕님이 되는게 더 좋은데. (그녀는 볼을 부비적대면서 조용히 키득키득 웃는다.) 왕님이 될 생각은 없는거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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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나연주 (fj0/XHurRE) 2022. 12. 19. 오후 11:26:14찬솔주도 Like? (๑•᎑< ๑)♡ (찡긋) 그 믿음은 어디서 난거야!? ㅋㅋㅋㅋ 게다가 물오물오라니...! 살려줘! ㅋㅋㅋㅋㅋ X( (둥바둥바)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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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찬솔 - 나연 (UM7XQHgPR6) 2022. 12. 19. 오후 11:30:52...사랑해. ( 놀란 듯 말하는 나연의 뺨에 입술을 살며시 부비며 속삭인다. ) 그건 나연이도 마찬가지잖아. 마음을 놓을까 싶으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 남말은 아니라는 듯 찬솔이 웅얼거린다. ) 푸흐흐, 안 놓아줄거야. 우리 나연이. ( 미소를 짓는 나연을 꼭 끌어안은 체 상냥하게 속삭여준다. ) 내가 왕이 되면, 나연이도 여왕이 되어야지. ( 키득거리는 나연의 손을 주물거리며 느긋하게 말한다. ) 우리 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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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찬솔주 (UM7XQHgPR6) 2022. 12. 19. 오후 11:31:51완전 Like! ( ˘ ³˘)♥ (쪽쪽) 나연주는 죽지 아나!! 보습보습!! ( ◜𖥦◝ ) (물오물오물) 조금 바빠써..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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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나연주 (v/qcKCLIhU) 2022. 12. 20. 오전 12:01:53다행이다! X3 (쪽쪽) 나연주는 이미 오물오물당해서 주거써... :3 (털썩) 고생했어~ 나연주도 좀 바빠써... 이제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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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찬솔주 (g9NUwcSh3o) 2022. 12. 20. 오전 12:09:42very very Like! Love! ✧⁺⸜(・ ᗜ ・ )⸝⁺✧ (뺨뺨) 나연주 소생을 위해서 더 물오물오 할그야! ( ◜𖥦◝ ) (물오물오쪽) 고생해써~ 같이 느긋하게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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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나연주 (amFaLu7F4Q) 2022. 12. 20. 오전 12:22:55이제 Love까지 가는거야!? ㅋㅋㅋㅋ :O (꼬옥) 물오물오만이 아니자나! ㅋㅋㅋㅋㅋ 나연주 더 주거버려...! X( (털썩깨꼬닥) 응, 찬솔주도 같이 느긋하게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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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찬솔주 (g9NUwcSh3o) 2022. 12. 20. 오전 12:32:04Love도 늘 있었어~! (๑•᎑< ๑)♡ (부비적) 죽지 아나~! 살아나!! ( ˘ ³˘)♥ (쪽쪽물오물오) 응응! 내일도 마니 춥다더라...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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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나연주 (JiKCRYUCMg) 2022. 12. 20. 오후 1:14:01정말로!? ㅋㅋㅋㅋ :O (쓰다듬) 주근자는 말이 업써... :3 (깨꼬닥) 맞아, 오늘도 엄청 춥더라... ㅠㅠ 따뜻하게 입었어? 찬솔주 감기 꼭 조심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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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찬솔주 (3M5YPXASPA) 2022. 12. 20. 오후 1:16:08응응! 정말루!!✧⁺⸜(・ ᗜ ・ )⸝⁺✧ (꼬옥) 주근자... 주근자는 말이 업다구??? ヾ(*'∀`*)ノ♡ 오물오물 천만배!!!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잘 챙겨입었지?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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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찬솔주 (g9NUwcSh3o) 2022. 12. 20. 오후 11:27:54갱신! ✧⁺⸜(・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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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나연-찬솔 (MDOtyLzuDQ) 2022. 12. 20. 오후 11:33:58......하여튼... 나도 사랑해, 오빠. (그녀는 그가 뺨에 입술을 부비자 간지러운듯 웃다가 살짝 고개를 돌려 입을 맞추곤 수줍게 속삭인다.) ...그건 그럴지도. (부정하지않고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일어날때부터 잠들때까지 계속 안 놓아주려구? (그녀는 그의 품에서 벗어날수없음을 눈치챈듯 묻는다.) ...우리 왕님. (그녀도 그에게 손을 맡기곤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여왕을 보느라 나라와 백성을 소홀히 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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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나연주 (MDOtyLzuDQ) 2022. 12. 20. 오후 11:34:44찬솔주 애교쟁이! ㅋㅋㅋㅋ :3 (꼬옥) 도대체 어떻게 하면 오물오물을 멈출거야!? ㅋㅋㅋㅋㅋ 살려줘! XO (바둥바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챙겨입구 점심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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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찬솔 - 나연 (g9NUwcSh3o) 2022. 12. 20. 오후 11:38:45내가 그것보다 조금 더 사랑해. ( 수줍게 속삭이는 나연과 눈을 마주하곤 다정하게 속삭인다. 약간의 장난도 섞여있었다. ) 나연이도 그런거 고쳐야해. ( 걱정되서 죽겠다는 듯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을 보며 웅얼거린다.) 맘 같아선 그러고 싶은데? 틈나면 이렇게 만져주고. ( 나연의 보드라운 볼을 살살 매만져주며 장난스레 대꾸한다. ) 그치만 우리 여왕님이 너무 예뻐서 다른게 눈에 안 들어오는 걸. 정말이지, 어쩜 이렇게 예뻐. 뭘 먹고 자란거야. ( 찬솔은 진심을 담아 이마를 맞대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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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찬솔주 (g9NUwcSh3o) 2022. 12. 20. 오후 11:39:46나연주 좋아해~! ( ˘ ³˘)♥ (쪽쪽) 우와~ 나연주 살아났당!! 역시 효과가 이써~! ( ◜𖥦◝ ) (우물오물) 조금 바빴어~! 나연주도 잘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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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나연주 (nCKdBsgo4k) 2022. 12. 21. 오전 12:21:20찬솔주 좋아해~! ( ˘ ³˘)♥ (쪽쪽) 효과 없으니까 오물오물 그만...! ㅋㅋㅋㅋ :O (바둥바둥) 고생했어~ 나연주도 바쁘게 잘 보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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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찬솔주 (AUneMF0ZoQ) 2022. 12. 21. 오전 12:22:36흐히히...대바악(▰˘◡˘▰) (꼬옥) 효과 업다니? 주근 나연주가 사라났는데!!! ✧⁺⸜(・ ᗜ ・ )⸝⁺✧ (쓰담쓰담) 답레 편히 줘~! 내일은 또 눈 온다덩데...( ◜𖥦◝ )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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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나연주 (jnhi9gZwSc) 2022. 12. 21. 오전 1:20:20대바악! X3 (꼬옥) 안 사라나써! 그러니까 효과 업써! ㅋㅋㅋㅋ :( (쓰다듬) 고마워! 내일 눈... 예쁘지만 추워... :3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자! 오물오물은 그만하구! ㅋㅋㅋ (부비적)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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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찬솔주 (hlKIGmQ83M) 2022. 12. 21. 오전 9:09:07나연주 대바악~! ✧⁺⸜(・ ᗜ ・ )⸝⁺✧ (부비적) 사라나서 이렇게 기운 넘치니까 성공이야!!( ◜𖥦◝ ) (물오물오) 맞아... 춥고 미끄러워서 힘드러...( ˃̣̣̥᷄⌓˂̣̣̥᷅ ) 나연주도 따뜻하게~ 오물오물은 보온이야..!!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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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찬솔주 (MzMQtsPmtw) 2022. 12. 22. 오전 9:25:06갱신해둘게!! ✧⁺⸜(・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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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찬솔주 (82ZMXvwric) 2022. 12. 22. 오후 7:51:08날이 진짜 춥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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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찬솔주 (82ZMXvwric) 2022. 12. 22. 오후 11:15:43많이 바쁜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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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나연-찬솔 (N8zadXyGfw) 2022. 12. 22. 오후 11:35:58...난 그것보다 좀더. (그녀도 장난스럽게 웃으며 조용히 속삭인다.) ......응, 노력할게. 우리 찬솔 오빠가 걱정하지않도록.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짓곤 그의 볼을 살살 매만져주기 시작한다.) ...찬솔 오빠는 틈이 안나도 만질거면서... (볼을 매만져주는 그 때문에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도 기분좋은듯 얌전히 부비적대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의 사랑이 담긴 요리? (그녀도 이마를 맞대면서 미소를 짓곤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나, 오빠 요리 정말로 좋아했거든. 음악하는 오빠도 정말 멋있어서 좋아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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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나연주 (N8zadXyGfw) 2022. 12. 22. 오후 11:36:49찬솔주 대바악~! ✧⁺⸜(・ ᗜ ・ )⸝⁺✧ (쓰다듬) 기운 안 넘쳐... 실패야... :3 (털썩) 맞아, 춥고 넘어질뻔했어 ㅠㅠ 이제 따뜻하니까 오물오물 없어도 된다구...! ㅋㅋㅋ 늦어서 미안해... ㅠㅠ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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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찬솔 - 나연 (82ZMXvwric) 2022. 12. 22. 오후 11:47:17양보 안할거야? ( 장난그런 속삭임에, 찬솔도 장난스레 지그시 응시하더니 묻는다.) 예뻐, 아주. ( 흡족한 대답인지 나연의 손에 뺨을 부비며 속삭인다. ) 요즘 애들 앞에서 만지는 건 조금 부끄럽긴 하더라. ( 부비적거리는 나연을 조물조물 만져주며 능청스레 말한다.)겨울 지나가서 요리해먹을거 구하면 해줘야겠네. 왕비님이 먹고 싶다는데. ( 나연의 말에 꼭 해줘야겠다는 듯 고개를 끄뎍이며 말한다.) 배부르게 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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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찬솔주 (82ZMXvwric) 2022. 12. 22. 오후 11:48:37나연주가 더 대바바악!✧⁺⸜(・ ᗜ ・ )⸝⁺✧ (꼬옥) 정말루~?( ◜𖥦◝ ) (물우물우물우쪽쪽쪽) 에궁.. 나두.. 고생했네, 나연주! 많이 바빴구나? 나도 바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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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찬솔주 (UyBIrVtHhA) 2022. 12. 23. 오전 11:00:34진짜 춥다아... 나연주도 감기조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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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찬솔주 (CUgdcwl1D6) 2022. 12. 23. 오후 11:17:38갱신!✧⁺⸜(・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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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나연-찬솔 (wq/rEOfqQM) 2022. 12. 23. 오후 11:44:44오빠도 양보 안하니까. (그녀도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그럼 더 예뻐해줘. (조용히 속삭이면서도 부비적대는 그의 뺨을 부드럽게 매만져주는 그녀였다.) ......거짓말... 전혀 부끄러워하지도 않았으면서... (그녀는 작게 웅얼거리면서도 얌전히 부비적대면서 그가 조물조물 만져주는것을 만끽한다.) ...이미 왕님 덕분에 배부르긴 하지만.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렇게 말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해. 고마워, 오빠. (지금의 세상속에서 그건 욕심이라는것을 알기때문에 크게 바라지않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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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나연주 (wq/rEOfqQM) 2022. 12. 23. 오후 11:45:54찬솔주가 더 대바바바악! ✧⁺⸜(・ ᗜ ・ )⸝⁺✧ (꼬옥) ㅋㅋㅋㅋㅋ 나연주 볼 없어지겠어...! X( (도망) 찬솔주도 고생했네... 바쁘고 피곤해서 체력이 없어... :3 오늘은 어땠어? 많이 추웠을텐데 감기는 안 걸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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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찬솔 - 나연 (CUgdcwl1D6) 2022. 12. 23. 오후 11:58:48오빠가 이번엔 양보해줄까? ( 짓궂은 나연의 말에 살풋 미소를 지어보이며 속삭인다. ) 더 예뻐해줄게. 걱정하지마. ( 나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입술을 겹친다. 느릿하지만 정성스럽게 공을 들여서. ) 아니야, 부끄러운데 사랑하는 마음이 그것보다 더 큰거야. ( 조물조물 말랑이는 나연의 볼을 매만져주며 부드럽게 대꾸한다. ) 꼭 오빠가 맛있는거 해줄거야. ( 나연의 마음을 아는건지. 자기만 믿으라는 듯 다정하게 말한다. ) 춥진 않아? 이불 덮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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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찬솔주 (Ujcp7mz2YA) 2022. 12. 24. 오전 12:00:02대박 나연주우!!(*°▽°*) (부비적) 도망칠 수 업다?! 아니, 찬솔주가 안 떠러져~! ( ◜𖥦◝ ) (물오물오물) 에궁.. 고생했어.. 그래도 주말이네! ٩(ˊᗜˋ)و (쓰담쓰담) 응응! 난 괜찮아~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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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나연주 (BT9TtDpyLk) 2022. 12. 24. 오전 12:20:35대박 찬솔주우! (*°▽°*) (쓰다듬) 왜 안 떠러지는거야!? ㅋㅋㅋㅋ :O (바둥바둥) 찬솔주도 고생했어! 주말이야! X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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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찬솔주 (Ujcp7mz2YA) 2022. 12. 24. 오전 12:28:23아무리 봐도 나연주가 더 대다내!!✧⁺⸜(・ ᗜ ・ )⸝⁺✧ (빠밤) 나연주 살리구 힘을 줘야지~?( ◜𖥦◝ ) (쫍물오물오쫍) 드디어 주말!! ( ˘ ³˘)♥ (꼬옥) 편하게 줘! 오늘 많이 바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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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나연주 (bkWAGEBe3A) 2022. 12. 24. 오전 12:45:38찬솔주가 더 대다난데! :3 (빠밤) 아무리 봐도 찬솔주가 힘 흡수해가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O (도망) 주말! X3 ♥ (꼬옥) 고마워! 응, 오늘 많이 바빴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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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찬솔주 (Ujcp7mz2YA) 2022. 12. 24. 오전 1:00:25아닌데에~! (*°▽°*) (쓰담쓰담) 흡수라니! 흡수하는 건 나연주의 건조함 뿐인걸!! ( ◜𖥦◝ ) (쪽오물오물쪽) 에궁... 금요일까지 나연주를 막 괴롭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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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나연-찬솔 (UYkYtISs1U) 2022. 12. 24. 오후 2:47:45응, 양보해줘. 내가 더 사랑하니까. (그녀도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그의 뺨을 어루만지곤 달콤하게 속삭인다.) ...좀더 예뻐해줘. (느릿하지만 정성스럽게 키스를 한후 조금 부끄러운듯 뺨을 붉히면서도 조용히 속삭인 그녀는 이번엔 먼저 그와 입술을 겹친다.) ...그럼 애들 앞에선 안 만지면 되잖아. (그가 편하게 조물조물 매만질수있게 얼굴을 움직이며 대꾸하는 그녀였다.) ...그럼 조금 기대되네.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응, 이불 덮자. 오빠도 이불 덮어, 추워. (그녀는 옆자리를 두드리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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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나연주 (UYkYtISs1U) 2022. 12. 24. 오후 2:48:14맞는데에~! :3 (쓰다듬) 뱀파이어도 이렇게까지 흡수하진않을것 같은데!? ㅋㅋㅋㅋ :O (도망) 그래도 주말인데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X3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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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찬솔 - 나연 (Ujcp7mz2YA) 2022. 12. 24. 오후 5:05:41어쩔 수 없네, 정말.. ( 달콤한 목소리와 손길에 홀린 듯 나연을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 ... ( 더이상 말은 필요없다는 듯, 나연의 더 예뻐해달라는 말에 열정적으로 나연과 입맞춤을 이어간다. 단 1초라도 떨어질 수 없다는 것처럼. ) 그래도 나연이가 좋아서.. ( 조물조물 말랑이는 볼을 당기며 베시시 웃어보인다. ) 난 나연이 따뜻한 것만 봐도 좋은데. 어쩔 수 없네. ( 그러면서 이불을 두사람 위로 펼쳐올리곤 나연의 품으로 파고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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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찬솔 - 나연 (Ujcp7mz2YA) 2022. 12. 24. 오후 5:06:29아뉜뎅??✧⁺⸜(・ ᗜ ・ )⸝⁺✧ (부비적) 뱀파이어가 아니니까!( ◜𖥦◝ ) (우물우물쭙쭙) 응응! 나연주는 잘 쉬고 있구~? 이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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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나연-찬솔 (h.Mvqwgcis) 2022. 12. 24. 오후 8:05:44...사랑해, 오빠. (그녀는 이미 홀린듯한 그를 더 홀리듯 눈웃음을 지으며 한번 더 달콤하게 속삭인다.) ......역시 나는 찬솔 오빠가 좋아. (열정적인 키스 후 뺨을 붉힌 그녀는 수줍게 중얼거리며 그의 이마에 살짝 뽀뽀해준다.) ...둘만 있을때 그러면 되잖아... (그가 볼을 당겨도 얌전히 당겨진체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어쩔수 없다는것치곤 찬솔 오빠도 본격적이면서. (그녀는 아예 품으로 파고드는 그를 안아주면서 키득키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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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나연주 (h.Mvqwgcis) 2022. 12. 24. 오후 8:06:12맞눈뎅? :3 (쓰다듬) 뱀파이어가 아니라 쪽쪽이 무는 아기네! ㅋㅋㅋ X( (도망) 다행이다~ 나연주는 조금 일하면서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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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찬솔 - 나연 (Ujcp7mz2YA) 2022. 12. 24. 오후 8:36:56나도 사랑해.. ( 나연에게 완전히 홀린 것처럼 헤실헤실 웃으며 말한다. ) 나는 사랑해. 나연이 사랑해. 나연이만 사랑해. ( 찬솔은 이마에 입을 맞춰주는 나연에게 다정하게 속삭인다. ) 그래서 나연이는 애들 앞에선 싫어? ( 찬솔은 웅얼거리는 나연의 뺨을 조물거리며 되묻는다. ) 정확히는 목적지가 나연이 품이라서 그런거지. ( 슬그머니 나연이 걸치고 있던 자켓의 지퍼를 내리더니 그 안으로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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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찬솔주 (Ujcp7mz2YA) 2022. 12. 24. 오후 8:37:54아뉜뎅. 아뉜뎅! (*°▽°*) (꼬옥) ㅋㅋㅋ 도망 못쳐! 안 떨어지거등! ( ˘ ³˘)♥ (쪽우물우물쪽) 에구 고생이네~ 일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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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나연-찬솔 (gM9yhZ62yQ) 2022. 12. 24. 오후 10:30:27오빠, 양보한다면서.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뺨을 살살 매만져준다.) ...오빠 종교에 빠진것 같아. (제대로 홀린것같은 그를 보자 왠지 부끄러워진 그녀였다.) ...싫다기보다는... 부끄럽잖아,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거. 애들이 놀리기도 할거구... (그래도 지금은 둘만 있어서그런지 그녀는 그가 맘대로 뺨을 조물거릴수있게 해준다.) ...내 품이 목적지라면서 지퍼는 왜 내리는거야? 이미 도착했잖아, 오빠. (그가 가까워지자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웅얼거리곤 슬그머니 다시 자켓의 지퍼를 올리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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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나연주 (gM9yhZ62yQ) 2022. 12. 24. 오후 10:30:57고집쟁이! X( (꼬옥) 어떻게하면 놓아줄거야!? ㅋㅋㅋ :O (바둥바둥) 응, 아직 좀 많네... :3 그래도 쉬어야지!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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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찬솔 - 나연 (Ujcp7mz2YA) 2022. 12. 24. 오후 11:20:33...종교? 어음.. 종교 같긴 하지. 나연교라고 하면 맞겠다. ( 부끄러워진 나연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연하게 말을 늘어놓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이런 모습? 어떤 모습인데? 나연이는 어떤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 찬솔은 나연의 볼을 조물거리며 궁금한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나연이 품이 도착지라구. 제일 따뜻한 곳에 안기려구. ( 찬솔은 지퍼를 내리곤 다른 짓은 하지도 않고 그저 품에 파고들어선 베시시 웃어보인다.) 우리 왕비님 품 완전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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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찬솔주 (Ujcp7mz2YA) 2022. 12. 24. 오후 11:21:30나연주 닮았어! ✧⁺⸜(・ ᗜ ・ )⸝⁺✧ (쓰담쓰담) 움... 일단 물고 있어 봐야해~ ( ◜𖥦◝ ) (쪽오물오물쪽) 맞아! 크리스마스니까 이제 쉬어야지!! 이리 와서 푹 쉬자!!( ˘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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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나연-찬솔 (//cVCd7Z1.) 2022. 12. 25. 오전 12:07:17......그, 그런 종교 믿지마... (완전히 창피해졌는지 그녀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웅얼거린다.) ......부끄러워하는 모습같은거. 찬솔 오빠한테만 보여줄수있는 모습이니까... (지금도 부끄러워하면서도 대답은 꼬박꼬박해주는 그녀였다.) ...하여튼... (그래도 그가 얌전히 안겨만있자 그녀도 어쩔수없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그를 끌어안아준다. 두근두근거리는 소리를 들려주는것은 부끄러웠지만.) 이제 겨울이라 내 품에 더 붙어있겠네. (미래를 예상하며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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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나연주 (//cVCd7Z1.) 2022. 12. 25. 오전 12:07:58아니야! 이 고집쟁이! X( (쓰다듬) 언제까지 물고있을거야!? ㅋㅋㅋㅋ :O (바둥바둥) 응, 쉴거야! 찬솔주도 푹 쉬자~ X3 메리 크리스마스! ✧⁺⸜(・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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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찬솔 - 나연 (.Iu2RLIR3E) 2022. 12. 25. 오전 12:14:14내 유일신이야. ( 손으로 얼굴을 가린 것을 억지로 풀 게 하곤 붉어진 나연의 얼굴을 마주하며 속삭인다.) 푸흐흐, 진짜 사랑스러운 모습이니까. 나만 봐야하긴 하네. ( 사랑스럽다는 듯 뺨을 쓸어내리며 부드럽게 말한다. ) 그래야 할 것 같아. 그나저나 우리 나연이 엄청 두근두근 하네? ( 품에 폭 하고든 체 귀를 기울이다가 키득거리며 말한다. ) 진도는 훨씬 나갔는데도 막 두근거려? 이렇게 품에만 파고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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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찬솔주 (.Iu2RLIR3E) 2022. 12. 25. 오전 12:15:27맞아! 찬솔주 Like 나연주!! (*°▽°*) (부비적) 일단 매달려 있을거라니까아~! ٩(ˊᗜˋ)و (오물오물) 조아조아! 메리 크리스마스~! 와아!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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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나연-찬솔 (jMhARgzwsg) 2022. 12. 25. 오전 12:46:21...신을 이렇게 대하는 신자가 어딨어. (억지로 손을 풀어버린 그를 결국 빨간 얼굴로 마주하게된 그녀는 볼을 부풀리며 웅얼거린다.) ...오빠말고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면 오빠 충격받을거잖아. (그녀는 그의 손에 뺨을 부비적대면서 중얼거린다.) ......이, 이미 다 알면서 그렇게 묻지마. 그리고 진도는 오빠가 순식간에 나가버린거잖아. 고백하기도 전에 키스부터 해버리구... 그것도 나 감기 걸려서 아팠을때. (그녀는 그가 얄미운지 그의 뺨을 당기면서 대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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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나연주 (jMhARgzwsg) 2022. 12. 25. 오전 12:46:43안 닮았다니깐! ㅋㅋㅋㅋ :O (쓰다듬) 언제까지!? ㅋㅋㅋ X( (바둥바둥) 와아! 크리스마스다! X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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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찬솔주 (.Iu2RLIR3E) 2022. 12. 25. 오전 12:49:07완전 Very Very Like 인데??ಇ( ˵ᐛ ˵)ಇ (꼬옥) 움! 일단 물고 있어야 해!! ( ˘ ³˘)♥ (오물오물) 크리스마스~! 나연주랑 또 맞이한 크리스마스! 완전 기뻐!!✧⁺⸜(・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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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나연주 (NsOyRZovTc) 2022. 12. 25. 오전 1:00:27완전 아닌데!? ㅋㅋㅋㅋ :3 (꼬옥) 대답 피하지말구! ㅋㅋㅋ X( (바둥바둥) 찬솔주랑 또 맞이한 크리스마스! 나도 기뻐! ✧⁺⸜(・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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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찬솔주 (.Iu2RLIR3E) 2022. 12. 25. 오전 1:19:09아닐리가 업자나?? ٩(ˊᗜˋ)و (꼬옥) 피하는게 아니라 사실인걸~! ( ˘ ³˘)♥ (오물오물) 히히! 내년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면 좋겠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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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나연주 (ZO9dOCM8ec) 2022. 12. 25. 오후 3:42:18아니야! X( (꼬옥) 그러니까 언제까지 물고있을거야...! ㅋㅋㅋㅋ :O (바둥바둥) 그러게! 내년 크리스마스도 같이~ :3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자구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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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찬솔 - 나연 (.Iu2RLIR3E) 2022. 12. 25. 오후 4:00:39신이라서 더 잘 보려고 그러는거지. ( 볼을 부풀리는 모습도 사랑스러운지 볼을 조물거리며 키득거린다. ) 당연하지. 충격받아서 아무것도 못 하고, 아무것도 못 먹지. ( 찬솔은 잘 알고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나연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마구 달려가버려서. ( 나연이 뺨을 당기자 아픈척을 하며 딸려가선 능청스레 말한다. ) 그래도 나연이도 좋아했잖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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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찬솔 - 나연 (.Iu2RLIR3E) 2022. 12. 25. 오후 4:01:30맞다니까아~?✧⁺⸜(・ ᗜ ・ )⸝⁺✧ (쓰담쓰담) 벌써 10찬솔주한테 물어봤다궁!ಇ( ˵ᐛ ˵)ಇ (꼬옥) 꼭 가치 보내자~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쉬고 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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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나연-찬솔 (OG7/P17.4Y) 2022. 12. 25. 오후 6:58:09...아무리봐도 놀리는거면서... (지금도 볼을 조물거리며 웃는 그를 흘겨보면서 작게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하아... 거봐, 오빠 그러면서. (이미 다 알고있었다는듯 한숨쉬던 그녀는 어쩔수없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그의 뺨을 살살 매만져준다.) ......그때 분위기가... 그리고 오빠 또 내 눈치 엄청 봤었으니까. (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그래도 그의 뺨은 계속 당기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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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나연주 (OG7/P17.4Y) 2022. 12. 25. 오후 6:58:48아니라니까아! X( (부비적) 10찬솔주는 뭐야!? 찬솔주 10명이야!? ㅋㅋㅋㅋㅋ :O (꼬옥) 응, 꼭 가치! :3 다행이다~ 나연주도! 저녁은 맛있게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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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찬솔 - 나연 (YibO4ebzEs) 2022. 12. 25. 오후 8:07:52정말이지, 내 마음을 꺼내서 보여줄 수도 없구. ( 찬솔은 찬솔대로 억울하다는 듯 볼을 살짝 부풀리며 자신을 흘겨보는 나연에게 중얼거린다.) 나연이는 날 너무 잘 안다니까. 그래서 더 기쁘기도 하지만. (나연의 손에 기분좋게 볼을 부비면서 찬솔이 키득키득 웃는다.) 당연히 눈치 볼 수 밖에. 사귀자고 하기도 전에 해버린거였으니까.. ( 찬솔은 얌전히 나연의 손에 볼을 내어주고 당겨지면서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래서 나연이가 더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주고 싶은거야. 그래야 나도 나연이를 제대로 사랑해줄 면목이 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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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찬솔주 (YibO4ebzEs) 2022. 12. 25. 오후 8:08:36맞다니까 그러넹~!! :D 100 찬솔주가 맞다고 했어~!! XD (꼬옥) 응응, 저녁 맛있게 먹었지~!! :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쉬고 있구?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인건 참 아쉽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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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나연주 (Tzw1U5lIN6) 2022. 12. 26. 오후 1:19:15찬솔주가 점점 많아져!? ㅋㅋㅋㅋ :O 나연주가 안아줄수있는 찬솔주는 1명뿐이야! X( (바둥바둥) 잘했어! :3 (쓰다듬) 그러게, 일요일이었다니 아쉬워... :( 점심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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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찬솔주 (myqsia.T02) 2022. 12. 26. 오후 4:23:28히히. 자꾸 모른다고 하면 늘어낭! ✧⁺⸜(・ ᗜ ・ )⸝⁺✧ (꼬옥) 안겨있는 건 본체 찬솔주야!!ಇ( ˵ᐛ ˵)ಇ (쓰담쓰담)응응! 나연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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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나연-찬솔 (GCXbg0Fv8E) 2022. 12. 26. 오후 11:43:02...꺼내서 보여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궁금하다는듯 묻는다.) 찬솔 오빠는 내가 제일 잘 알걸? (장난스럽게 대답하곤 그의 이마에 뽀뽀까지 해주는 그녀였다.) ...난 후회한적은 없어, 오빠. 오히려 오빠가 뒤늦게 마음을 고백했을때 오빠가 날 그동안 얼마나 좋아해줬는지 알게되어서 감동받았는걸. 그리고 늘 오빠의 사랑은 넘쳤으니까... 고마움뿐이야. 처음에는 날 좋아하는지도 몰라서 혼란스러웠지만... 이제는 아니니까. (그녀는 부드럽게 그의 뺨을 매만지면서 속삭이곤 천천히 키스한다.) ...사랑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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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나연주 (GCXbg0Fv8E) 2022. 12. 26. 오후 11:43:41어디까지 늘어나려구!? ㅋㅋㅋㅋ :O (꼬옥) 하지만 나머지 찬솔주들도 다 안아달라구 할것 같은데!? ㅋㅋㅋ :3 (쓰다듬) 응,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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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찬솔 - 나연 (.EUIPoNGwQ) 2022. 12. 27. 오후 12:18:05음, 그러면.... 아프겠지만 꺼내봐야지? ( 나연의 물음에, 고민하는 척 하더니 답은 정해져있다는 듯 방긋 웃으며 말한다.) 그건 진짜 좋네. 나연이가 날 제일 잘 안다니까. ( 이마에 뽀뽀를 해주는 나연을 꼭 끌어안고는 기쁜 듯 말한다.) 나도 사랑해. 앞으로도 절대로 내 마음을 걱정하거나 하지마. 난 언제나 나연이를 사랑하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말이야. ( 찬솔은 나연과 입술을 겹치며 속삭이곤 나연과 키스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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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찬솔 - 나연 (.EUIPoNGwQ) 2022. 12. 27. 오후 12:18:46음... 모른다고 할 수록 늘어낭~!! :D (꼬옥) ㅋㅋㅋㅋ 나머지 찬솔주들도 돌아가면서 안아줘야겠네~!! :3 (오물오물) 어젠 좀 바빴어~! 나연주는 오늘 어때? 점심 먹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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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나연-찬솔 (dLcgxb3cb.) 2022. 12. 27. 오후 11:42:36......오빠는 정말 나연교야... (창피하지만 이것밖에는 답이 없음을 알아챈 그녀는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그리고 내가 지금 이마에 뽀뽀해줘서 찬솔 오빠가 지금 기뻐하고있다는것도 알아.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응... 오빠의 마음은 걱정 안해. 찬솔 오빠는 죽어버리려던 날 살릴정도였으니까. 그러니까... (그녀는 그가 키스를 이어가자 말을 삼킨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꼭 행복하게 살자. 매일매일 죽을수도 있지만 그전까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를 품에 꼭 끌어안곤 등을 쓸어내려주며 조용히 속삭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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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나연주 (dLcgxb3cb.) 2022. 12. 27. 오후 11:43:09...몰라! ㅋㅋㅋ X( (꼬옥) 끝이 안날것같은데!? ㅋㅋㅋㅋ :O (바들바들) 나연주도 바빴어~ 점심도 먹었구!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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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찬솔 - 나연 (.EUIPoNGwQ) 2022. 12. 27. 오후 11:52:05맞아, 정말 나연교 교주야. ( 웅얼거리는 나연의 말에 망설이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이부분은 당당한 모양이었다.) 그냥 기뻐하는게 아니라 완전 행복해하고 있어. (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말에 고개를 살살 젓더니 슬쩍 고쳐준다. ) 응, 너와의 하루하루에 충실할거야. 그 모든 나날들이 행복할테니까..그리고 끝까지 너랑 함께 할거야. ( 나연의 품에 얼굴을 부비곤 꼭 끌어안으며 말한다.) 그러니까 멋대로 어디 가버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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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찬솔주 (.EUIPoNGwQ) 2022. 12. 27. 오후 11:53:11또 늘어난당?!( ˘ ³˘)♥ (쪽쪽) ㅋㅋㅋ 그러니까 나연주는 얌전히 안기라구~! ( ◜𖥦◝ ) (오물오물) 나는 바빠써..그래도 나연주 보니까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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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나연주 (tDgof8nmOw) 2022. 12. 28. 오전 12:23:27몰!라! ㅋㅋㅋㅋ X( (바둥바둥) 나머지 99찬솔주에게 안기는것도 끝이 안날것 같은데!? ㅋㅋㅋ :O (꼬옥) 고생해써~ 나도 찬솔주 보니까 기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X3 찬솔이 나연이가 어디 가버릴까봐 많이 불안한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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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찬솔주 (EHa2v3x3Kk) 2022. 12. 28. 오전 12:56:11더더 늘어난당~ 쏟아진당~!✧⁺⸜(・ ᗜ ・ )⸝⁺✧ (꼬옥) ㅋㅋㅋ 이제 999찬솔주야!!ಇ( ˵ᐛ ˵)ಇ (부비적) 답레는 편히 줘~! 나연이가 자꾸 은근히 미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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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나연주 (p1lYe5eRy2) 2022. 12. 28. 오전 9:21:22찬솔주 분신들...! ㅋㅋㅋ :O (꼬옥) 주변이 999찬솔주들로 가득해!? 앞이 안 보이겠어! ㅋㅋㅋㅋ X( (쓰다듬) 고마워! 나연이는 바라는것이 없어서 그런지 미련이 없어보이는것 같아... :(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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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찬솔주 (JNnhIUXyEU) 2022. 12. 28. 오후 1:18:14나연주가 늘려둔거야!! 히히 ( ◜𖥦◝ ) (오물오물) 에궁.. 찬솔이는.그래서 막 나연이가 금방 포기하고 그럴까봐 걱정이야. 예전에 완전 망가진 것까지 봐버렸잖아. ( ˃̣̣̥᷄⌓˂̣̣̥᷅ ) (꼬옥) 응응 ! 나연주도 잘 자구 점심도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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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찬솔주 (8rH1a0y0W.) 2022. 12. 29. 오전 12:26:33갱신해둘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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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나연주 (/NJ.Wniq66) 2022. 12. 29. 오후 1:30:08찬솔주가 늘어난거지! ㅋㅋㅋ :O (쓰다듬) 맞아, 나연이 완전 망가졌었지... :( 찬솔이는 완전 망가진 모습이 나올까...? (꼬옥) 어제는 못 와서 미안... 오늘도 점심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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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찬솔주 (3vfuIYXjNY) 2022. 12. 29. 오후 1:41:15나연주가 늘려서 찬솔주가 늘어났어!!✧⁺⸜(・ ᗜ ・ )⸝⁺✧ (꼬옥) 음.. 일단 나연이가 있으니까 그럴 일 없다고 말하려다가도 혜은이가 있긴 하니까..음... (*°▽°*) (부비적) 괜찮아! 난 먹었어~ 나연주는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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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나연-찬솔 (dnje0EDhBA) 2022. 12. 30. 오전 1:00:34...그런 이상한 종교의 교주 하지마... (그녀는 창피해서 못 버티겠는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웅얼거린다.) 그래? 난 입술에 뽀뽀해야 오빠가 완전 행복해하는줄 알았는데. (그녀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 (그녀는 어리광을 부리듯 품에 얼굴을 부비곤 꼭 끌어안는 그를 아무말없이 바라본다. 그리곤 그를 꼭 끌어안아주는 그녀였다.) ......응, 오빠 옆에 있을게. 오빠가 원한다면. 찬솔 오빠 옆에 쭉 있을테니까... 그러니까 불안해하지마, 오빠. 난 여기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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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나연주 (dnje0EDhBA) 2022. 12. 30. 오전 1:01:01다 나연주 때문이래... :( (꼬옥) 혜은이 건들면 안돼...! X( (쓰다듬) 응, 나도 먹었어~ 오늘도 좋은 하루였었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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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찬솔주 (ChCa7Z022g) 2022. 12. 30. 오전 10:05:25그건 바로 Like 때무니지! ✧⁺⸜(・ ᗜ ・ )⸝⁺✧(부비적) 헤헤~٩(ˊᗜˋ)و (꼬옥) 나연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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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찬솔 - 나연 (7PPzsLvLKA) 2022. 12. 30. 오후 7:04:39이상한 종교라니.. 유일신이라구! ( 찬솔은 부끄러워 하는 나연을 놀리듯 웃으며 해맑게 말한다.) 그건 더 행복해하지? ( 당황해선 눈을 깜빡이며 나연에게 말한다.) 완전 믿는데. 너무 사랑하고 아끼니까 자꾸 걱정이 되는 모양이야. ( 나연의 품에서 미안하다는 듯 작게 웃음을 흘린 찬솔이 꼭 끌어안고 말한다.) 나연이도 나 믿어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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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찬솔주 (Ax.q0ZKgMI) 2022. 12. 31. 오후 4:24:00갱신해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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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나연-찬솔 (gWm2CslvRA) 2022. 12. 31. 오후 5:35:34...하여튼... (그녀는 한숨을 쉬곤 못말린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그래도 앞으론 이마에만 뽀뽀해줘야겠네. (그녀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나는 나보다 찬솔 오빠를 더 믿고있는걸.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오빠도 오빠를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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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나연주 (gWm2CslvRA) 2022. 12. 31. 오후 5:35:58Like면 다 되는거야!? :O (쓰다듬) 혜은이는 안돼! :( (꼬옥) 괜찮아~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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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찬솔 - 나연 (Ax.q0ZKgMI) 2022. 12. 31. 오후 7:31:25아니아니 또 꼭 그건 건 아닌데... ( 싫은건 아니지만 또 이마에만 받는 것도 아니다 싶었는지 안절부절 하며 웅얼거리는 대답을 돌려준다.) .. 나도 나 믿지. 나연이가 믿어주는데. ( 물끄러미 바라보던 나연의 말에 놀란 듯 눈이 커진 찬솔이었다. 이어진 나연의 말에 끄응 하는 소리를 내던 찬솔이 품에 고개를 포옥 파묻곤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그러니까 내가 날 믿을 수 있게 나연이가 항상 옆에서 날 믿어줘야해. 약속. ( 고개는 여전히 파묻은 체 손만 살짝 들어선 새끼손가락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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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찬솔주 (Ax.q0ZKgMI) 2022. 12. 31. 오후 7:32:38LiKe는 엄청나!! (๑•᎑< ๑)♡ (찡긋) 찬솔주가 뭐 한다구도 안 했는뎅?! (;° ロ°) (꼬옥) 응응! 나연주도 잘 쉬고 있어? 올해 마지막날도 나연주랑 함께 보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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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나연-찬솔 (CV7ZjG.9Fs) 2022. 12. 31. 오후 10:15:16오빠가 싫다고 하지않았으니까, 그치? (그녀는 안절부절하는 그가 귀여운지 키득키득 웃으면서도 짖궂게 대답하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응, 그 대답이 듣고싶었어. 오빠가 오빠를 믿는다는거.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며 품에 고개를 파묻는 그를 끌어안아준다. 그리고 그가 내미는 새끼손가락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가 그랬던것처럼 천천히 정성스럽게 그의 손가락에 입을 맞춰주는 그녀였다.) ......약속.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 그녀는 품에 파묻힌 그의 머리에도 쪽하고 입을 맞춰준다. 두근두근 소리는 여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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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나연주 (CV7ZjG.9Fs) 2022. 12. 31. 오후 10:15:56엄청난건 찬솔주같은데... :3 (쓰다듬) 할것처럼 웃었으니까! :( (꼬옥) 응, 나연주도~ 그러게, 올해 마지막날도 찬솔주랑 함께 보내네~ 벌써 마지막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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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찬솔 - 나연 (Ax.q0ZKgMI) 2022. 12. 31. 오후 10:27:41다른데도 해주면 안될까아...? ( 짓궂은 나연의 미소도 모른체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속삭인다. ) 나도 나를 믿으니까 나연이도 나연이를 믿는거야. ( 찬솔은 나연에게 속삭이며 입맞춤을 기분 좋게 맞이한다. ) 진짜 행복하다. 나연이 덕분에. ( 두근거리는 나연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살아있음을 느낀다. 눈을 살며시 감은 체 나긋하게 속삭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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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찬솔주 (Ax.q0ZKgMI) 2022. 12. 31. 오후 10:28:42나연주야!! ٩(ˊᗜˋ)و (꼬옥) 에이 그렇게 웃은거 아닌뎅~?? ヾ(*'∀`*)ノ♡ (부비적) 벌써 마지막 날이야... 그래도 나연주랑 함께여서 즐거웠어! 막레로 할까??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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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나연-찬솔 (S0EVA4UsW6) 2022. 12. 31. 오후 10:59:06...찬솔 오빠가 귀여우니까 어쩔수없네. (결국은 다른데도 해줄 생각이었으면서도 짖궂게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응. 그럴게, 오빠.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줄게. 오빠가 나를 행복하게 해준것보다 더. (눈을 감는 그를 꼭 끌어안아주며 그녀는 그를 재우듯이 토닥여준다. 스스로 다짐을 하듯 그의 귓가에 속삭여주면서. 그리고 그녀도 천천히 눈을 감는다. 그의 온기에서 똑같이 살아있음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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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나연주 (S0EVA4UsW6) 2022. 12. 31. 오후 10:59:38찬솔주야~ :3 (꼬옥) 그럼 왜 웃은건데!? :( (쓰다듬) 히히, 다행이다... 나도 찬솔주랑 함께여서 즐거웠어~ 막레는 내가 써왔어! 수고했어~ 여유로운 일상이었네!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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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찬솔주 (Ax.q0ZKgMI) 2022. 12. 31. 오후 11:39:28나연주 나연주얌! ヾ(*'∀`*)ノ♡ (부비적) 그냥 ??? (*°▽°*) (갸우뚱) 나두 즐거웠어! 나연주랑 나연이랑 혜은이랑 수정이랑 찬솔이랑 함께한 한해가! (๑•᎑< ๑)♡ (꼬옥) 히히~ 올해도 함께라 완벽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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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나연주 (6wI1Qnw0a6) 2022. 12. 31. 오후 11:56:23찬솔주 찬솔주얌! ヾ(*'∀`*)ノ♡ (쓰다듬) 그냥이 어디써...! X( (부비적) 나두 찬솔이랑 혜은이랑 찬솔주랑 나연이랑 수정이랑 함께한 한해 즐거웠어! (๑•᎑< ๑)♡ (꼬옥) 내년도 함께라 완벽했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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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찬솔주 (sJkdzFwN.6) 2023. 1. 1. 오전 12:03:58나연주얌~!!!(*°▽°*) (꼬옥) 여기써!! ヾ(*'∀`*)ノ♡ (부비적) 해피뉴이어! 새해 복 마니 받아!!!! 나연주!!✧⁺⸜(・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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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나연주 (S1fCnkcVRM) 2023. 1. 1. 오전 12:15:53찬솔주얌! (*°▽°*) (꼬옥) 업써! X( (쓰다듬) 해피뉴이어! 찬솔주도 새해복 마니 받아! ✧⁺⸜(・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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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찬솔주 (Vybtqi11Gc) 2023. 1. 1. 오전 12:22:05해피뉴이어!! (๑•᎑< ๑)♡ (찡긋찡긋) 새해 맞이 첫 일상은 어떤 이야기가 좋을까요~? 나연주~??(〃´𓎟`〃)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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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나연주 (zEaqt1K6eU) 2023. 1. 1. 오전 12:45:35해피뉴이어! (๑•᎑< ๑)♡ (찡긋) 음... 찬솔주는 일단 위기감 있는 이야기랑 평화로운 이야기 중에서 뭐가 좋아요? :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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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찬솔주 (7eXYBeQsJo) 2023. 1. 1. 오전 1:09:00움움...♡ ( 부비적) 우리 이번엔 평화로운 일상이 길었어서 이번엔 좀 위기가 있어야겠징...? (*°▽°*)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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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나연주 (CRoRp7p2e6) 2023. 1. 1. 오전 11:21:57위기가 있는 이야기... 뭐가 좋을까? 좀비가 눈밭을 뚫고 집에 침입하려하는거, 부족한 물자를 구하러 폭설에 밖에 나가는거, 사람이나 아니면 강아지가 살려달라고 문을 두드리거나 짖는거, 누군가가 감기에 걸리는거 등이 생각나긴하는데... :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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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찬솔주 (9Fk.EPlyzg) 2023. 1. 1. 오전 11:52:00음.. 감기 걸리는거 해볼까? (๑•᎑< ๑)♡ (꼬옥) 찬솔이가 원래 몸이 막 튼튼하단 설정은 아니었으니까 독감에 걸려서 막 아픈거지!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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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나연주 (S5AuyKTrvg) 2023. 1. 1. 오후 1:14:26그럼 이번엔 나연이가 찬솔이를 위해 밖으로 뛰쳐나갈지도 모르겠네~ :3 (꼬옥) 우리 찬솔이 아프면 안되는데... :( 선레는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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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찬솔주 (JmzT8QgoF.) 2023. 1. 1. 오후 1:24:39우리 나연이 막 발 동동 구르고 그러는거 아냐? (〃´𓎟`〃) (꼬옥) 긴박감을 위해 고생해라, 찬솔아! (*°▽°*) (쓰담쓰담) 그러면 음.. 다이스로 가위 바위 보 하자! 1 가위 2 바위 3 보!
.dice 1 3. = 1 -
620 나연주 (AItKlUU6hE) 2023. 1. 1. 오후 2:26:18찬솔주는 좋아하고있다니...! :O (꼬옥) 나중에 또 찬솔이랑 나연이랑 싸우는 미래가 보이고이써... :3 (쓰다듬) 1 가위 2 바위 3 보!
.dice 1 3. = 2 -
621 나연주 (AItKlUU6hE) 2023. 1. 1. 오후 2:27:29내가 이겼다! X) 근데 선레는 이긴 사람이 쓰는거야? 아니면 진 사람이 쓰는거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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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찬솔주 (Vybtqi11Gc) 2023. 1. 1. 오후 2:41:51좋아하고 있다니 오해하겠당! (๑•᎑< ๑)♡ (부비적) 싸우면 안대지? 약속했자나? ✧⁺⸜(・ ᗜ ・ )⸝⁺✧ (쓰담쓰담) 이긴 사람은 느긋하게 기다려야지! (๑>< ๑)۶ (꼬옥) 얼른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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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찬솔 - 나연 (Vybtqi11Gc) 2023. 1. 1. 오후 2:45:32으음.. 콜록콜록... ( 찬솔은 눈이 녹은 다음 수색을 다녀오고 나서 몸이 무거운 것을 느끼며 먼저 방으로 들어와있었다. 밖에선 세사람이 재잘거리느누목소리가 들려왔기에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곤 얌전히 침대에 몸을 눕힌다.) 요즘 날이 풀렸다고 몸이 긴장이 풀렸나. ( 무거운 몸과 조금 열이 오르는 감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이불 속에 먼저 파고든 찬솔은 천천히 숨을 내뱉곤 눈을 감는다. 먼저 잠이 든지 한시간이 되었을 때엔 땀범벅이 되어선 열띈 숨을 뱉어내고 앓고 있었지만.) 하아..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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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나연-찬솔 (VlWhxbwd7.) 2023. 1. 1. 오후 5:08:24(다행히 눈이 어느정도 녹은 덕분에 오랜만에 수색을 다녀온후 그녀는 혜은과 수정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왠지 모를 불안감이 느껴졌다. 평소같으면 옆에 붙어있었을 그가 먼저 방으로 들어갔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애써 불안감을 무시하려고했다. 그러나 결국 방에 들어와서도 한동안 안절부절하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그의 방문앞으로 가서 노크를 한다.) ...저기, 오빠. 나... (그러나 그녀는 안에서 기침소리가 들리자 말을 삼키고 다급하게 문을 연다.) 오빠?! 찬솔 오빠! (땀범벅이 된 그에게 달려간 그녀는 새하얘진 얼굴로 그를 품에 안아들며 그를 부른다.) 오빠!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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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나연주 (VlWhxbwd7.) 2023. 1. 1. 오후 5:09:32윙크에 하트까지 날리는걸 보니 오해 아냐! X( (쓰다듬) 그치만 만약 나연이가 찬솔이 몰래 밖에 나간다면...? :3 (부비적) 선레 고마워! :)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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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찬솔 - 나연 (F38W6.2QQE) 2023. 1. 1. 오후 5:22:04(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추운 듯 오들오들 떨고 있던 찬솔은 나연이 품에 안아들며 자신을 부르자 그제야 간신히 눈을 뜬다. ) 콜록... 어.. 나연아... ( 갈라진 목소리로 눈도 다 뜨지 못하고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던 찬솔은 다시 기침을 하려다 나연이 있다는 것을 떠올리곤 옷으로 입을 가린 체 콜록인다.) 오빠 그냥 감기인 것 같은데...콜록.. 약 있으니까 그거 먹으면 될 것 같은데.. 헤헤..콜록... ( 땀에 젖은 머리를 한 체 웅얼거리며 말한 찬솔은 색색거리는 숨소리를 낸다.) 오빠 원래 감기 자주 걸렸잖아... ( 몸이 튼튼한 편은 아니였던 찬솔이었기에 별거 아닐 것이라는 듯 웅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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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찬솔주 (F38W6.2QQE) 2023. 1. 1. 오후 5:23:02윙크랑 하트가 무슨 잘못이라두 해써?!(;° ロ°) (꼬옥) ... 걱정은 하는데 싸우지는.. 약속해짜나!!( ˘ ³˘)♥ (쪽쪽) 히히, 잘 쉬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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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나연-찬솔 (PsEsT1AT/Q) 2023. 1. 1. 오후 7:29:32(눈도 못 뜨고 목소리도 갈라지면서도 자신을 배려해주는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입술을 깨문다.) ...지금 웃으면 어떡해, 오빠... (뜨거운 열이 느껴지자 미소조차 짓지못하던 그녀는 땀에 젖은 그의 앞머리를 넘겨준다.) ...얼른 감기약 가져올게. 잠깐만 기다려줘, 오빠. (그를 조심스럽게 다시 침대에 눕힌 그녀는 다급하게 방밖으로 뛰쳐나간다. 그리고 애써 침착하려하지만 불길한 생각이 계속 들자 덜덜 떨리는 손으로 약과 물을 쟁반에 담아 가져온다.) ...오빠, 약 가져왔어. 자, 나한테 기대. (그의 몸을 받쳐주며 그녀는 조심스럽게 약을 그의 입속에 넣어준다. 그리고 물이 담긴 컵을 내민다.) ...정말 옛날 생각나네. 오빠 감기 걸릴때마다 열심히 간호해줬었는데. (그를 안심시켜주려는듯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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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나연주 (PsEsT1AT/Q) 2023. 1. 1. 오후 7:30:00믿음이 안 가게 해써! :( (꼬옥) ...싸울지도! :3 (쪽) 일하고있어... :) 찬솔주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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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찬솔 - 나연 (OHbVmQzRMI) 2023. 1. 1. 오후 7:58:12아니, 나연이 보면 저절로 나오는데..헤헤..콜록.. ( 나연의 손길에 나른한 얼굴로 웃어보이며 작게 속삭이듯 말한다. 말하면서도 두손으론 혹시나 옮기기라도 할까.입을 가린 체로 말한다. ) 응... 괜찮은데... ( 걱정말라는 듯 말하는 찬솔이었지만 나연이 나가자 눈을 감고 색색 숨을 몰아쉰다.) 그러게.. 맨날 감기 달고 살아서 고생시켰지..혜은이도 투덜대면서 도와주고 말이야. ( 찬솔은 먹여주는 약을 간신히 삼키곤 작게 웃으며 말한다. 하지만 여전히 열이 나는 찬솔이었다.) 콜록.. 근데 나연이 옮으면 안되는데..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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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찬솔 - 나연 (OHbVmQzRMI) 2023. 1. 1. 오후 7:58:54믿음 가져! 찬솔주얌! (๑•᎑< ๑)♡ (꼬옥) 나연주가 싸우고 시픈거야??(;° ロ°) (부비적) 응응! 난 쉬고 있어.. 나연주는 고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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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나연-찬솔 (RRBEws.jPQ) 2023. 1. 1. 오후 9:13:06......찬솔 오빠는 바보야. (그녀는 기뻐하지도 슬퍼하지도 못한체로 중얼거리며 그를 품에 꼭 안아준다.) ...아니야, 금방 갔다올게. (지금 그의 상태는 전혀 좋아보이지 않았으므로. 그녀는 서둘러 약을 가져온다.) 고생 아니야. 운동을 그렇게 하는데도 감기는 자주 걸려서 걱정하기는 했지만. (단호하면서도 짖궂게 대답하며 그녀는 애써 불안감을 숨긴다.) 지금 내 걱정은 하지마. 내가 지금 찬솔 오빠랑 같이 있고싶어서 그런거야. (그를 걱정시키지않기 위해 그녀는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곤 조심스럽게 그를 다시 눕혀준후 꼼꼼하게 이불을 덮어준다.) ...오빠를 품에 꼭 안아주고싶은걸 참고있을 정도인걸. (일부러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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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나연주 (RRBEws.jPQ) 2023. 1. 1. 오후 9:13:41찬솔주가 이유야!? :O (꼬옥) 싸우고싶은건 아니고... 위기감이래서? :)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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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찬솔 - 나연 (voC3ks8jRk) 2023. 1. 1. 오후 9:29:24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역시 나연이 밖에 없네~ 콜록..콜록.. ( 나연의 말에 희미한 미소를 지은 체, 정말로 기쁘다는 듯 말한다. 물론 말은 길게 이어지지 못 하고 기침이 이어지지만.) 나연이는 의외로...쿨럭.. 이런 감기 같은 건 안 걸리긴 했지만.. ( 나연에 의해 힘없이 눕혀져선 헤실거리며 웃던 찬솔은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추운 듯 파르르 떤다.) 어쩌지... 조금 참아야 하는데... 옮으면 큰일이야...그래도 나연이가 있어서... 무척 기뻐.. 하아..하아.. (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대꾸하던 찬솔은 숨이 찬 듯 숨을 몰아쉰다.) ..일도 해야되는데.....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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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찬솔주 (voC3ks8jRk) 2023. 1. 1. 오후 9:30:24찬솔주인 걸루 충분하지! (๑>< ๑)۶ (부비적) 헤헤~ 그래두 둘이 싸우지는 말아야징... ( ◜𖥦◝ ) (오물오물) 지금도 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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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나연-찬솔 (FdaNsqFpTg) 2023. 1. 1. 오후 11:30:40...응, 나도 오빠밖에 없어. (그가 계속 기침을 하자 그녀는 걱정스러운 표정이 되지만 애써 다시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오빠 간호하느라 바빠서 감기에 걸릴새가 없었는지도. (장난스럽게 대꾸하던 그녀는 그가 땀을 흘리며 숨을 몰아쉬자 아무말없이 그를 바라본다. 그리곤 그와 눈을 마주하며 대꾸한다.) 오빠, 지금은 일같은거 생각하지말고 푹 쉬어. 참지도 말구. 지금 오빠에게는 쉬는것이 필요해. 오빠의 어리광은 얼마든지 받아줄수있으니까 지금은 나한테 기대도 돼, 오빠. (단호하면서도 부드럽게 속삭인 그녀는 천천히 그의 앞머리를 넘겨준다.) ...춥지? 난로 가져올게. 해열제도 찾아볼테니까 잠시만 기다려줘.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다가 천천히 일어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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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나연주 (FdaNsqFpTg) 2023. 1. 1. 오후 11:31:24찬솔주 자신감...! :O (쓰다듬) 그럼 혜은이랑 수정이가? ㅋㅋㅋ ( ◜𖥦◝ ) (부비적) 이제 쉬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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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찬솔, 혜은 - 나연 (zTQjc1TIX6) 2023. 1. 1. 오후 11:35:59그거.. 콜록.. 더 미안해지는데... (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꾸한 찬솔이 콜록이며 나연을 응시한다. 미안함이 담긴 눈빛이었다.) 나연이는 그렇게.. 하아.. 말할 것 같았어.. 알았어..콜록.. 나연이가 그렇게까지 말하니까..콜록콜록... ( 나연의 손길을 그저 힘없이 웃으며 받아낸 찬솔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곤 심하게 기침을 한다.) ...천천히 해.. 난로 무거우니까 조심해서... ( 눈을 감은 체 아픈 와중에도 나연을 걱정하는 말을 중얼거린다.) ' 무슨 일이야? ' ( 계단에서 내려오던 혜은은 나연이 뭔가 급한 기색으로 나오자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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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찬솔주 (zTQjc1TIX6) 2023. 1. 1. 오후 11:36:58나연주 Like 해서 얻은 자신감! (๑•᎑< ๑)♡ (찡긋찡긋) 혜은이랑 수정이가?! 모지!? 수정이가 찬솔이 포기하자고 하기라도 한건가?!(;° ロ°) (꼬옥) 다행이다!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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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나연주 (ces.U5MrZo) 2023. 1. 2. 오전 12:07:13나연주도 찬솔주 Like해! (๑•᎑< ๑)♡ (찡긋) 아무리 수정이가 냉정하다고 해도 감기론 안 그럴거야! ㅋㅋㅋ 찬솔이가 좀비에 감염되었다면 모르겠지만... :( (꼬옥) 고마워!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찬솔주도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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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찬솔주 (dqkXbnXTUI) 2023. 1. 2. 오전 12:09:51둘 다 Like 한거네?(๑•᎑< ๑)♡ (꼬옥) ㅋㅋㅋ.. 감기니까 다행이네!! 와아~! ٩(ˊᗜˋ)و (쓰담쓰담) 답레는 편히 줘!! 같이 푹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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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나연주 (C7STrHK0LI) 2023. 1. 2. 오전 12:27:25...Love! :) (꼬옥) 만약 그랬다면 혜은이는 뭐라고 했으려나? 역시 가족인 찬솔이를 선택했겠지? :3 (쓰다듬) 고마워! 응, 같이 푹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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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찬솔주 (dqkXbnXTUI) 2023. 1. 2. 오전 12:42:56..LoveLove ♥ (부비적) 아마 울면서 방방 뛰다가 자긴 포기 안 한다고 했을 것 같긴 해. 수정이한테 다시 생각해달라고 하면서. 나연이는?? ( ◜𖥦◝ ) (오물오물) 히히, 완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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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나연주 (ciQUfh5y9o) 2023. 1. 2. 오후 1:13:37두번 Love에 빨간 하트까지...!? ㅋㅋㅋ :O (쓰다듬) 혜은이가 수정이도 포기 안하는구나... 그렇게 된다면 수정이를 포기할줄 알았는데... :3 나연이는 아마 혜은이랑 비슷하게 포기 못하고 찬솔이를 보살필것 같아. 그리고 좀비 치료약 및 백신을 찾는데에 더 뛰어들것 같아. 원래도 시트에 썼던것처럼 그게 목표이기도 했으니까 자신이 실험체가 되면서까지 찬솔이를 구하려하지 않을까... :)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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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찬솔주 (cQ5HEk.6e.) 2023. 1. 2. 오후 1:18:23나연주의 마음에 대한 답례! (๑•᎑< ๑)♡ (찡긋찡긋) 아마 둘 다 못 놓다가 혜은이도 나중엔 자포자기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구.. ? (꼬옥) 나연이 고생한다..!! 아이고! 안된다아~!(;° ロ°) (부비적)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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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나연-찬솔,혜은 (unrP/pnZfs) 2023. 1. 2. 오후 11:47:55...내가 오빠를 좋아해서 그런거니까 미안해하지마, 오빠... (그녀는 또 미안해하는 그를 보자 슬픈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말도 많이 하지말구. 오빠 지금 기침 심하니까... 난 오빠가 말하지않아도 다 알아들을수있다구. (그녀는 애써 장난스럽게 대꾸하곤 그의 걱정에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천천히 할 생각은 없었지만.) ...아, 혜은아. 마침 잘됐다. 나 좀 도와줄래? (다급하게 밖으로 나온 그녀는 혜은을 발견하곤 애써 침착하려하면서 빠르게 상황을 설명해준다.) 찬솔 오빠가 독감에 걸린것 같아. 기침이 심하고 열과 땀이 많이 나. 해열제랑 물에 적신 수건, 난로가 필요할것 같은데 준비하는것 좀 도와줄래? 수정이도 함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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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나연주 (unrP/pnZfs) 2023. 1. 2. 오후 11:48:51답례가 두배가 됐는데!? :O (쓰다듬) 혜은이마저 자포자기라니... ㅠㅠ 그러면 수정이는 그거 지켜보다가 찬솔 오빠 잘 챙겨주라면서 혼자 몰래 떠나버릴것 같기두... :( (꼬옥) 그래도 찬솔이를 구할수있다면 나연이는 후회하지않을거야 :) (부비적)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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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odU0vef.) 2023. 1. 3. 오전 12:12:02그래두.. ( 슬픈 표정을 짓게 만든 것이 마음에 걸리는지 웅얼거리며 나연을 바라본다.) ...콜록콜록 ( 얌전히 나연의 말을 들으려는 것인지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꾹 다문다. 그런 와중에도 기침은 나오지만.) ' 오빠가? 하긴 왜 이번 겨울은 잠잠한가 했네. ' ( 혜은은 사정을 듣곤 한숨을 푹 내쉬며 말한다. 찬솔의 잔병치레는 찬솔의 가족들에겐 오랜 골칫거리였으니까.) ' 그럼 해열제랑 수건은 나랑 수정이가 챙길테니까 나연이 넌 난로 가져다 두고 틀어두고 있어. 애, 수정아~! ' ( 아직 찬솔을 보지 않아서 그런지 한결 여유로운 목소리로 윗층의 수정을 부르며 부엌으로 향하는 혜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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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찬솔주 (.XodU0vef.) 2023. 1. 3. 오전 12:13:26원래 두배로 돌려주는거래!٩(ˊᗜˋ)و (쓰담쓰담) 그러면 혜은이 망설이다가 수정이 데려오겠다면서 달려나가는거야. 근데 돌아오지 못하구...( ◜𖥦◝ ) (오물오물) 나연이 멋져!! (๑•᎑< ๑)♡ (찡긋찡긋)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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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나연주 (qigcoIsrzg) 2023. 1. 3. 오전 12:24:15그럼 나연주는 세배! :3 (쓰다듬) 혜은이 왜 돌아오지 못해!? 안대! ㅠㅠ 수정이 따라갈줄은 몰랐는데... :( (부비적) ㅋㅋㅋㅋ 반했어? (๑•᎑< ๑)♡ (찡긋) 고생했어~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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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찬솔주 (.XodU0vef.) 2023. 1. 3. 오전 12:41:17네배!!!ヾ(*'∀`*)ノ♡ (부비적) 그치만 찬솔이도 좀비 되고 수정이도 멋대로 떠나면 와르르 무너질걸~!٩(ˊᗜˋ)و (꼬옥) 찬솔이가 반했대!!!(๑•᎑< ๑)♡ (찡긋찡긋) 고마워! 푹 쉬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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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나연주 (Q5LNWMBXDE) 2023. 1. 3. 오후 12:34:05다섯배! X3 (쓰다듬) 안대... 그러면 나연이도 와르르 무너질거야... ㅠㅠ (꼬옥) 찬솔주는? ㅋㅋㅋ :3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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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찬솔주 (1tsMWD92cg) 2023. 1. 3. 오후 12:57:09열배!!!ヾ(*'∀`*)ノ♡ (부비적) 나연이 무너지면 안대!! ( ˃̣̣̥᷄⌓˂̣̣̥᷅ ) (꼬옥) 찬솔주도 좋아하지!!(๑•᎑< ๑)♡ (찡긋)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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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나연,수정-찬솔,혜은 (oN9iNoZfa6) 2023. 1. 3. 오후 11:31:09...오빠가 그렇게 말하면 나 더 슬퍼, 오빠. (결국 솔직하게 중얼거리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그동안 잠잠했던만큼 지금 한꺼번에 왔나봐. (그녀도 계속 기침하던 그를 떠올리곤 걱정스럽게 대답한다.) 응. 그럼 잘 부탁해, 혜은아. / '그래그래~ 지금 가~' (부엌으로 향하는 혜은에게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리고 가볍게 대답하며 아랫층으로 내려온 수정은 그녀를 바라보며 픽 웃는다.) '찬솔 오빠가 걱정돼서 그러지?' / ...알고있었어...? / '뭐, 찬솔 오빠 아까 집에 돌아올때부터 좀 이상하긴 했으니까. 너무 걱정말고 오빠 옆에 있어줘. 그게 찬솔 오빠한테는 가장 좋은 약일테니까.' (수정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부엌으로 들어간다. 그녀는 고맙다는듯 부엌을 바라보다 서둘러 난로를 찾으러간다.) ...오빠, 나 돌아왔어. (무거운 난로를 힘들게 가지고 방으로 들어온 그녀는 조심스럽게 난로를 그의 옆에 둔다.) ...이제 조금 있으면 따뜻해질거야. (난로를 틀어둔후 그녀는 그의 옆에서 걱정스럽게 그를 살핀다.) ...금방 건강해져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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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나연주 (oN9iNoZfa6) 2023. 1. 3. 오후 11:31:58갑자기 훅 뛰었어!? ㅋㅋㅋㅋ :O (쓰다듬) 그치만 모두가 무너졌는걸...! ( ˃̣̣̥᷄⌓˂̣̣̥᷅ ) (꼬옥) 히히, 다행이다~ X3 (부비적)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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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odU0vef.) 2023. 1. 3. 오후 11:47:59에헤헤...콜록..미안.. ( 나연의 말에 눈을 꼭 감은 체 어색하게 웃으며 웅얼거린다. ) ' 하여튼 오빠도 언제나 그런거 안 걸리려나.. ' ( 혜은도 큰일이라는 듯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린다. 그리곤 나연이 부탁한 걸 얼른 챙기기 위해 움직인다.) 고생했어.. 무겁지? ( 닦아두긴 했기에 나연이 더러워지지는 않았겠지만 무거운 것은 어쩔 수 없었기에 눈을 천천히 뜬 찬솔이 나연을.반긴다.) ... 금방 나을거야. 맨날 그랬잖아.. ( 작게 콜록이던 찬솔이 식은땀을 흘리며 중얼거린다. 눈도 얼마 못 뜨고 도로 감아버렸지만.) ... 근데 좀 어지럽고 그러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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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찬솔주 (.XodU0vef.) 2023. 1. 3. 오후 11:49:14배로 챙겨주는거야!! (๑•᎑< ๑)♡ (찡긋찡긋) 글애두...나연이는...ㅠㅠ (부비적) 오늘은 조금 바빴어~! 나연주도 고생했어~? ヾ(*'∀`*)ノ♡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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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나연주 (RQ.mQq8RpM) 2023. 1. 4. 오전 12:07:40...그럼 나연주는 스무배! ヾ(*'∀`*)ノ♡ (쓰다듬) 가장 삶에 미련없는 나연이가 가장 오래 살아남는다고해두... :(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나연주도 좀 바빠서 고생했어... :3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불 덮고 따뜻하게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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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찬솔주 (gjfOS37kk.) 2023. 1. 4. 오전 12:15:38찬솔주 40배에!!ヾ(*'∀`*)ノ♡ (꼬옥) 글애두 우리 나연이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살아야...!!! ( ˃̣̣̥᷄⌓˂̣̣̥᷅ ) (부비적) 나연주도 답레 편히 주고 이불 속으로 들어와!! (๑•᎑< ๑)♡ (찡긋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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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나연주 (1hZ1gchZd2) 2023. 1. 4. 오전 12:23:15...나연주가 져써...! ㅋㅋㅋㅋㅋ ( ˃̣̣̥᷄⌓˂̣̣̥᷅ ) (털썩) 우리 찬솔이 없이는 그렇게 못살아! X(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 옆으로 들어가야지~ ㅋㅋㅋ :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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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찬솔주 (gjfOS37kk.) 2023. 1. 4. 오전 12:39:59와아~ 찬솔주의 마음 잔뜩 받으라구!ಇ( ˵ᐛ ˵)ಇ (꼬옥) 히히, 그러니까 역시 아무일 없어야해! ヾ(*'∀`*)ノ♡ (쓰담쓰담) 조아조아~ 들어온 나연주 오물오물 해줘야징! 보습!! ( ◜𖥦◝ )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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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나연주 (Cj7LJfbgks) 2023. 1. 4. 오전 1:04:52잔뜩 받은만큼 돌려줘야하는데...! :O (꼬옥) ...역시 위기는 나연이한테만 일어나야해! :3 (부비적) 또 보습 시작이야!? ㅋㅋㅋㅋ 안대! 그러면 찬솔주 이불 뺏어갈거야! X( (바둥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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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찬솔주 (GQHmVaq6SM) 2023. 1. 4. 오전 8:24:03일단 받도록 해!! ヾ(*'∀`*)ノ♡ (얍얍) 역시 나연이는 손에 물도 안 묻히게 해야!! ಇ( ˵ᐛ ˵)ಇ (꼬옥) 얌전히 보습 당하시지??( ◜𖥦◝ ) (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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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찬솔주 (.r3VEHGsBg) 2023. 1. 4. 오후 2:26:22갱신! ಇ( ˵ᐛ ˵)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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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나연-찬솔,혜은 (kHKcwJaF8E) 2023. 1. 4. 오후 11:23:12...사과하지마, 오빠. 난 괜찮아. (그가 사과하자 더 맘이 아파진 그녀는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중얼거린다.) ...걸려도 금방 나을수 있도록 우리가 잘 돌봐줘야지. (그러니 부탁한다는듯 혜은에게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그녀였다.) 아냐, 괜찮아. 오빠가 미리 준비를 다 해줬었으니까 난 옮기기만 하면 됐는걸. (무겁기는 했지만 그를 걱정시키지않기 위해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젓는다.) ......응, 금방 나을거야. (조용히 중얼거리지만 그의 상태를 보니 역시 걱정스러운 그녀였다.) ...내가 오빠 대신 아플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녀는 눈을 감고 천천히 그와 이마를 맞대면서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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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나연주 (kHKcwJaF8E) 2023. 1. 4. 오후 11:24:32찬솔주의 마음이 너무 커서 나연주 파묻히겠어...! ㅋㅋㅋ :O (꼬옥) 진짜 여왕님이야!? ㅋㅋㅋㅋ :3 (쓰다듬) 나연주 강제 물타입이 돼버려...! ㅋㅋㅋㅋ X( (바둥바둥) 괜찮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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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찬솔 - 나연 (gjfOS37kk.) 2023. 1. 4. 오후 11:51:08헤헤.. 나연이 손 느낌 좋아.. ( 나연의 마음을 신경쓰는건지 힘없이 웃으며 웅얼거린다. ) ' 금방 가져갈테니까 걱정말고 난로나 챙기셔. ' ( 혜은도 찬솔을 돌본 적이 있기에 걱정말라는 듯 말하곤 준비하러간다.) 그럼 다행인데.. 준비해두길 잘했다아...콜록.. ( 갈라진 목소리로 중얼중얼 말하며 눈을 감은 체 나연의 말에 반응한다.) 하아...하아.. 너무 가까우면 옮을텐데... ( 열띤 숨을 몰아쉬며 작게 속삭인다. 혜은은 방문을 열곤 준비해온 것을 옆에 놓아준다.) ' ... 생각보다 더 상태가 안 좋은 모양이네? ' ( 혜은은 머리를 매만지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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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찬솔주 (gjfOS37kk.) 2023. 1. 4. 오후 11:52:48따뜻하게 파묻히는거야! (๑•᎑< ๑)♡ (찡긋찡긋) 나연이는 대빵여왕님이지!! ٩(ˊᗜˋ)و (꼬옥) 겨울철 보습은 찬솔주에게 맡겨라? ✧⁺⸜(・ ᗜ ・ )⸝⁺✧ (부비적) 바빴엉..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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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나연주 (lC8ZHF/utk) 2023. 1. 5. 오전 12:13:41너무 따뜻해서 나연주 파묻혀 자버릴거야... ( ◜𖥦◝ ) (부비적) 공주님 아니구 바로 대빵여왕님이야!? ㅋㅋㅋㅋ :O (꼬옥) 여름철 보습은? ㅋㅋㅋ :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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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찬솔주 (oak8fKylw6) 2023. 1. 5. 오전 12:16:23헤헤, 나연주 감기 뚝이다~! (๑•᎑< ๑)♡ (꼬옥) 대빵여왕님은 손에 물 안 묻혀~! ( ˘ ³˘)♥ (쪽쪽)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오물오물! ( ◜𖥦◝ ) (오물오물) 고마워~! 편히 주고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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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나연주 (N9SWqKEJrY) 2023. 1. 5. 오전 12:28:54찬솔주도 감기 뚝하게 같이 파묻혀! :3 (꼬옥) 그럼 나연이는 차라리 공주님 되어서 손에 물 묻히기를 선택할거야...! ㅋㅋㅋㅋ :3 (쪽쪽) 그럼 봄철과 가을철에는!? ㅋㅋㅋ :O (부비적) 고맙긴~ 응,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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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찬솔주 (oak8fKylw6) 2023. 1. 5. 오전 12:35:44헤헤~ 그래줄게!✧⁺⸜(・ ᗜ ・ )⸝⁺✧ (어푸어푸) ㅋㅋㅋㅋ 그래두 나연이는.대빵여왕이야! ಇ( ˵ᐛ ˵)ಇ (꼬옥) 보습과 보온이야!! ( ˘ ³˘)♥ (쪽쪽) 히히! 내일은 덜 바빠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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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나연주 (ZAYH7DQcnw) 2023. 1. 5. 오전 12:55:32ㅋㅋㅋㅋ 찬솔주 귀여워~ X3 (쓰다듬) 나연이가 명령하는거야!? 그럼 찬솔이랑 혜은이는 뭐야!? ㅋㅋㅋ :O (꼬옥) 4계절 내내 오물오물이라니...! X( (쪽쪽) 찬솔주도 내일은 덜 바빠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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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찬솔주 (oak8fKylw6) 2023. 1. 5. 오전 1:02:25나연주 Like! (๑•᎑< ๑)♡ (찡긋) 신하지! 신하! ✧⁺⸜(・ ᗜ ・ )⸝⁺✧ 여왕님이라 남편도 말 들어야 해! ಇ( ˵ᐛ ˵)ಇ (부비적) 벗어날 수 없당!! ٩(ˊᗜˋ)و (쓰담쓰담) 그러게에... 꼭 그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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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나연주 (PFh57VEaxU) 2023. 1. 5. 오전 1:18:11...귀여워! X3 (쓰다듬) 신하는 너무해...! ㅋㅋㅋㅋ 신하와 여왕이면 반역 아냐!? ㅋㅋㅋㅋ :O (꼬옥) 찬솔주가 오물오물에 맛들려써...! X( (부비적) 꼭 그럴수 있을거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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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찬솔주 (oak8fKylw6) 2023. 1. 5. 오전 1:24:19나연주도 귀여웡~! (๑•᎑< ๑)♡ (윙크) ㅋㅋㅋ 반역이라니! 나연이 앞에서 그런 일은 없어!! ✧⁺⸜(・ ᗜ ・ )⸝⁺✧ (쓰담쓰담) 헤헤! 나연주 볼 독점!! ( ◜𖥦◝ ) (오물오물) 나연주도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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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나연주 (khu/SmXCeE) 2023. 1. 5. 오후 1:02:14나연주 아니구 찬솔주가 귀여워! X3 (쓰다듬) ...그럼 나연이 뒤에서!? ㅋㅋㅋㅋ :O (부비적) 나연주 볼은 나연주껀데...! ㅋㅋㅋ X( (바둥바둥) 고마워!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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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찬솔주 (es4b4O5dWk) 2023. 1. 5. 오후 1:04:23나연주가 더 귀여워!! ✧⁺⸜(・ ᗜ ・ )⸝⁺✧ (부비적) 뒤에서도 업지!!!(๑•᎑< ๑)♡ (찡긋찡긋) 임대받아서 괜차나!! ( ◜𖥦◝ ) (오물오물) 괜찮아! 난 잘 자구 잘 챙겼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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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나연-찬솔,혜은 (TfDumpV4ho) 2023. 1. 5. 오후 11:48:12...오빠 나으면 더 많이 쓰다듬어줄게. 그러니까 금방 낫기야? (그녀도 애써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응, 잘 부탁할게. (그래도 혜은이 함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도 얼른 난로를 준비하러간다.) ......응. 고마워, 오빠. 다 오빠 덕분이야. (그의 갈라진 목소리가 맘 아프지만 애써 부드럽게 웃으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래도 내가 옮겨와서 오빠가 건강할수 있다면 그러고싶어. (그녀는 이마를 맞댄체 중얼거리다 혜은이 들어오자 고개를 들어 혜은을 바라본다.) 아... 고마워, 혜은아. 응, 상태가 많이 안 좋은것 같아. 그래서 아무래도 내가 전담해서 간호해야할것 같아. 혜은이는 밖에서 좀 쉬고있을래? (혜은에게도 옮겨질까봐 걱정되는지 그녀는 물수건을 집어들면서 혜은을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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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나연주 (TfDumpV4ho) 2023. 1. 5. 오후 11:49:09찬솔주가 더더 귀여워! X3 (쓰다듬) 나연이 어쩌다보니 두명에 의해 여왕이 돼서 멍할것 같은데!? ㅋㅋㅋㅋ :3 (부비적) 임대 언제 받은거야!? 나연주도 몰랐는데!? ㅋㅋㅋ :O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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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찬솔주 (6mmQTl/RYs) 2023. 1. 6. 오전 9:13:18아니야! 나연주야!! (๑•᎑< ๑)♡ (찡긋) ㅋㅋㅋㅋ 익숙해지면 자연스러울거야! ✧⁺⸜(・ ᗜ ・ )⸝⁺✧ (꼬옥) ㅋㅋㅋ 이제 나연주도 알았당~?( ◜𖥦◝ ) (오물오물) 어젠 일찍 자버려서 미안 ㅠㅠ 나연주는 잘 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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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6mmQTl/RYs) 2023. 1. 6. 오후 12:45:49응...콜록..금방 나아야지.. (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작게 속삭이듯 답한다.) 그럼 내가 도로 옮아올거니까 그러지 말기.. ( 눈을 감은 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지만 다정하게 속삭인다.) ' 뭐, 일단 알았어. 너도 무리하지 말고. 창문 추워도 조금 열어둬. 난로 있으니까 그게 좋을거야. ' ( 혜은은 오빠를 힐끗 보다가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 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 말해. 수정이랑 나갔다 와도 되니까. ' ( 잠깐 나갔다 올 생각도 있는지 혜은은 차분하게 문을 닫고 나간다.) ' 수정아, 너도 나갔다 와도 괜찮지? 혹시 모르니까. ' ( 혜은은 거실로 나오다 수정을 보곤 미소를 지으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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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나연,수정-찬솔,혜은 (Xb4WjDK7Uo) 2023. 1. 6. 오후 11:57:01...그럼 내가 다시 옮아올거야. (그녀도 조용하게 속삭이면서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응, 알았어. 고마워, 혜은아. 수정이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줘. (그래도 최대한 위험한 일이 생기지않기를 바라면서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곤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의 땀을 수건으로 꼼꼼하게 닦아주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오빠, 추워도 조금만 참아줘. (땀을 다 닦아준 그녀는 부드럽게 속삭이곤 혜은의 말대로 창문을 조금 열어둔다. 그리고 다시 그에게 돌아와선 이불을 꼼꼼하게 덮어주는 그녀였다.) '아, 왔어? 응, 당연히 괜찮지. 찬솔 오빠한텐 빚도 있고말이지.' (수정은 거실 소파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다 혜은을 바라보며 픽 웃는다.) '너무 집안에만 있으면 몸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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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나연주 (Xb4WjDK7Uo) 2023. 1. 6. 오후 11:58:14찬솔주야! X3 (쓰다듬) 그리고 비선실세는 수정이가... ㅋㅋㅋㅋ :3 (꼬옥) 찬솔주 능청스러운 여우...! ㅋㅋㅋㅋㅋ :O (바둥바둥) 괜찮아! 나연주는 잘잤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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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UUBr80VVI) 2023. 1. 7. 오전 12:15:30' 그래그래, 다른 일은 신경 쓰지말고. ' ( 혜은은 걱정말라는 듯 말하곤 방문을 닫아준다. ) 나연이..콜록..춥지 않아? 하아.. 너도 난로 가까이 있어.. ( 이불을 고쳐주는 손길에 희미하게 웃으며 나연을 챙긴다. 식은땀은 여전히ㅜ잔뜩 나고 있었지만. ) ' 그럼 지금 잠깐 나갔다 올까? 어차피 나연이는 한동안 안 나올 것 같은데. 쌀 같은거라도 구하면 죽도 좀 더 제대로 해줄 수 있을거고. ' ( 혜은은 웃는 수정을 보며 고민을 하더니 어떻냐는 듯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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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찬솔주 (EUUBr80VVI) 2023. 1. 7. 오전 12:16:22나연주 나연주얌!٩(ˊᗜˋ)و (꼬옥) 수정이???!(*°▽°*) (쓰담쓰담) 능청스런 여우꼬리에 안긴 나연주! (๑•᎑< ๑)♡ (찡긋찡긋) 바빠써..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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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나연,수정-찬솔,혜은 (i2Z2foCl2k) 2023. 1. 7. 오후 3:59:43오빠랑 같이 있으면 안 추우니까 괜찮아. 그리고 지금은 나 걱정하지말고 오빠를 걱정해달라구. (이와중에도 자신을 챙겨주는 그를 보며 그녀는 더욱 슬픈 표정이 된다.) ...식은땀을 이렇게 많이 흘리면서... (물수건으로 다시 그의 땀을 닦아주며 걱정스럽게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뭐, 좋아. 쌀 구해서 죽이라도 좀 해주면 나연이도 덜 고생할거고 찬솔 오빠도 빨리 나을테니까.' (수정은 가볍게 대답하곤 소파에서 일어나 스트레칭한다.) '그럼 각자 챙길거 챙기고 출발하자구~' (수정은 픽 웃으며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준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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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나연주 (i2Z2foCl2k) 2023. 1. 7. 오후 4:00:48찬솔주 찬솔주얌! :3 (꼬옥) 찬솔주 수정이라니까 더 좋아해!? ㅋㅋㅋㅋ :O (쓰다듬) ...너무 좋아! 더 안아줘! ㅋㅋㅋㅋㅋ (*°▽°*) (부비적부비적) 나연주도 피곤해써...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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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UUBr80VVI) 2023. 1. 7. 오후 4:35:22그치만 걱정이 되는 걸 어쩔 수 없지..콜록.. ( 더욱 슬픈 얼굴이 된 나연에게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웅얼거린다. 오히려 너무 자기 걱정을 하진 말라는 듯.) 추운데 땀은 막 나고 또 그러네...하아...하아... ( 나연의 세심한 손길에 얌전히 몸을 맡기곤 작게 중얼거린다. ) ' 으읏... 너어.. ' ( 자신의 마음을 알고 저러는건지, 아니면 그냥 그러는건지 감을 잡지 못해 얼굴을 붉힌 체 수정을 보며 한숨을 내쉬더니 잽싸게 먼저 준비를 해선 달려나간다. ) ' 나 먼저 나가있을테니까 얼른 나와! ' ( 물론 그러려는 것은 붉어진 얼굴을 숨기려는 이유가 가장 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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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찬솔주 (EUUBr80VVI) 2023. 1. 7. 오후 4:36:25나연주 나연주 나연주얌! ٩(ˊᗜˋ)و (부비적) 좋아한게 아니라 놀란거야!!(*°▽°*) (꼬옥) 얍얍! 이젠 못 나간다!! (๑•᎑< ๑)♡ (찡긋찡긋)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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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나연,수정-찬솔,혜은 (8VYk0JLdU.) 2023. 1. 7. 오후 10:36:40그러면 오빠가 더 늦게 낫게 될거란 말야... (그녀는 한숨을 쉬곤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속삭인다.) ...잠이라도 좀 푹 자면 감기도 금방 나을텐데... (그녀는 걱정스럽게 그를 바라보면서 중얼거린다.) ...내가 안아주면 조금이라도 잘수있겠어, 오빠? / '그래그래~ 곧 나가~' (혜은이 잽싸게 뛰어나가자 키득키득 웃으며 손을 흔드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말없이 혜은이 나간쪽을 바라보다가 수정도 식칼과 구급용품이 담긴 배낭을 챙겨들곤 혜은을 따라나간다.) '준비 다 됐지? 그럼 출발하자구~' (태연하게 말하며 앞장서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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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나연주 (8VYk0JLdU.) 2023. 1. 7. 오후 10:37:19찬솔주 찬솔주 찬솔주 찬솔주얌! :3 (쓰다듬) 좋아하는 표정인데!? ㅋㅋㅋ :O (꼬옥) 푹신푹신한 여우꼬리에 안겨있는거면 못 나가도 좋을지두... ( ◜𖥦◝ ) (부비적부비적) 나연주는 일하고이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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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UUBr80VVI) 2023. 1. 7. 오후 10:47:53그래도 나연이가 안 아프면 .. 콜록.. 난 좋아.. (나연의 손길은 기분 좋은 듯 희미한 미소를 받으며 속삭인다. )얼른 나을게에... 하아.. 하아... (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찬솔은 작아지는 목소리로 말하곤 연신 기침을 한다. ) ...안되에...나연이 옮아... / ' ....으으! ' ( 찬솔은 안기고 싶지만 나연에게 옮을게 걱정이 되는지 고개를 살짝 저는다.) ' ... 어어! 먼저 가지마! 진짜아...! ' ( 혜은은 자기만 얼굴이 붉어진게 억울한지 볼을 부풀리려 하다 먼저 앞장 서서 가는 수정을 다급하게 따라가며 말한다. ) ' 어..어디로 가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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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찬솔주 (EUUBr80VVI) 2023. 1. 7. 오후 10:49:02나연주 X 100 이야!! ٩(ˊᗜˋ)و (꼬옥) ㅋㅋㅋ 기분 탓이야!!!(;° ロ°) (부비적) 그럼 절대루 나가지 말구 같이 꼬옥 있는거야아~(๑•᎑< ๑)♡ (쓰담쓰담) 에궁...쉬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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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나연주 (Zr1oF73lo.) 2023. 1. 8. 오전 12:42:28...나연주가 또 져써...! ㅋㅋㅋㅋ ( ˃̣̣̥᷄⌓˂̣̣̥᷅ ) (꼬옥) 아닌것같은데!? :3 (쓰다듬) 여우꼬리 속에서 잠들어버릴거야... ( ◜𖥦◝ ) (부비적부비적) 이제 쉬려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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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찬솔주 (eT.uz32gA6) 2023. 1. 8. 오전 12:47:09헤헤 이겨따! (*°▽°*) (부비적) 정말이라니깐~! 찬솔주 믿지!? ( ◜𖥦◝ )(오물오물) 잘 품어서 따뜻하게 해줘야지~! (〃´𓎟`〃) (꼬옥) 편하게 줘!!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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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나연주 (ntUXrU3J.A) 2023. 1. 8. 오전 1:00:35나연주도 이기게 해줘! ㅋㅋㅋ ( ˃̣̣̥᷄⌓˂̣̣̥᷅ ) (털썩) ...귀여운 얼굴로 묻는거 치사해...! ㅋㅋㅋㅋ X( (쓰다듬) 히히, 찬솔주 최고야... 행복해... ( ◜𖥦◝ ) (부비적) 고마워! 응,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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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찬솔주 (eT.uz32gA6) 2023. 1. 8. 오전 1:09:34귀여움 이겨따!!٩(ˊᗜˋ)و (쓰담쓰담) 구래서 찬솔주 믿징~??(*°▽°*) (부비적) 나연주도 최고야~! 꼭 안고 안 놓아줘야지~(๑•᎑< ๑)♡ (꼬옥) 응응! 오늘도ㅜ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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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나연주 (rV9IClIC2c) 2023. 1. 8. 오전 1:18:57그것도 나연주가 졌는데!? :O (부비적) ...비밀! ㅋㅋㅋ :3 (쓰다듬) 나연주도 여우꼬리와 하나가 되는거야... ( ◜𖥦◝ )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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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찬솔주 (eT.uz32gA6) 2023. 1. 8. 오전 1:24:32아니야! 나연주가 이겼어!! ٩(ˊᗜˋ)و (꼬옥) 비밀이라닝!! 말해줘!! ヾ(*'∀`*)ノ♡ ( 쓰담쓰담) 나연주랑 하나가???!!! 대박! (๑•᎑< ๑)♡ (찡긋찡긋) 히히,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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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나연주 (ROuBXOvRSs) 2023. 1. 8. 오전 1:38:24찬솔주가 이겼어! :O (꼬옥) 비밀비밀! X3 (쓰다듬) 대박이야? ㅋㅋㅋㅋ :3 (부비적) 뒹굴뒹굴! 이불도 따뜻하게 덮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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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찬솔주 (eT.uz32gA6) 2023. 1. 8. 오전 2:10:05나연주 압승!! ٩(ˊᗜˋ)و (부비적) 이잉...알려주지이~! ( ◜𖥦◝ ) (오물오물) 완전 대박 기쁘지!!!! 하나라는데?ヾ(*'∀`*)ノ♡ (꼬옥) 마자마자 감기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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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나연,수정-찬솔,혜은 (xRod5WYy.Q) 2023. 1. 8. 오후 4:00:41...오빠가 많이 아파서 난 안 좋아. (그녀도 같은 마음이라는듯 중얼거리며 그의 뺨을 살살 매만져준다.) 아냐, 안 옮아. 옮는다고 해도 지금은 찬솔 오빠가 낫는것이 우선이야. (조금은 단호하게 대꾸한 그녀는 그의 옆에 누워 품에 그를 꼭 안아준다.) ...걱정말고 한숨 푹 자자. 내가 곁에 있어줄게, 오빠. (부드럽게 속삭이며 그의 등을 쓸어내리는 그녀였다.) '뭘 그렇게 놀래? 당연히 마트지~ 쌀 같은건 대충 거기 있지않겠어?' (수정은 다급하게 따라오는 혜은을 바라보곤 픽 웃으며 대답한다.) '얼른 와~ 추우니까 얼른 찾고 돌아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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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나연주 (xRod5WYy.Q) 2023. 1. 8. 오후 4:01:30찬솔주 완승! :3 (쓰다듬) 또 오물오물하니까 안 알려줄거야! ㅋㅋㅋㅋ :( (꼬옥) 이제 찬솔주 여우꼬리 10개가 되는거야... ( ◜𖥦◝ ) (부비적) 감기 조심!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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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T.uz32gA6) 2023. 1. 8. 오후 6:18:23...나연이 고집은 정말..콜록.. ( 힘없이 나연의 품에 안겨선 희미한 미소를 지은 체로 웅얼거린다. 그래도 나연의 품은 마냥 좋은 모양이었다.) 으응..고마워..하아..하아.. ( 찬솔은 눈을 꼬옥 감은 체로 얼마 지나지 않아 곤한 숨소리를 내며 잠든다. 몸은 불덩이 같았지만.) ' ...아니, 먼저 간 것 때문에 놀란 건 아닌데 아무튼...! ' ( 붉어진 얼굴로 수정과 나란히 서서 걷기 시작하며 웅얼거리는 혜은이었다.) ' 그래에.. 얼른 찾고 가자... 에휴.. ' ( 혜은은 밝기만한 수정의 모습에 일단 됐다고 생각한건지 작게 고개를 저으며 근처 마트를 향해서 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 청소해두긴 했지만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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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찬솔주 (eT.uz32gA6) 2023. 1. 8. 오후 6:19:44나연주라니까~! (๑•᎑< ๑)♡ (찡긋찡긋) 그럼 더더더더 오물거릴거야!! ( ◜𖥦◝ ) (오물우물쫍쫍) 나연주가 중심이 되는거야!(*°▽°*)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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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나연,수정-찬솔,혜은 (4/.TlVuGjw) 2023. 1. 8. 오후 8:39:48...오빠가 금방 낫게 하기위해서라면 계속 고집부릴거야. (그를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하는 그녀였으므로. 잠든 그를 계속 안아주면서 잠시 그대로 있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나온다. 그리고 방에서 나가 체온계를 찾아 다시 돌아온다.) ...역시 열이... (그의 체온을 잰후 걱정스럽게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조금 있다 다시 체온 재봐야겠다. (그때도 열이 높으면 해열제도 먹여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그의 땀을 조용히 닦아준다.) '그럼 뭐때문에 놀란건데?' (수정은 나란히 서서 걷는 혜은을 바라보며 짖궂게 키득키득 웃는다.) '뭐... 그래, 조심해야지. 또 청소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장난스러움 없이 냉정하게 중얼거린 수정은 식칼을 잡고 경계하며 혜은과 함께 마트로 걸어간다.)
.dice 1 2. = 2
1.가는길에 좀비가...!
2.무사히 마트에 도착했다. -
708 나연주 (4/.TlVuGjw) 2023. 1. 8. 오후 8:40:33찬솔주야! :3 (쓰다듬) 안대...! 그럼 도망이야...! ㅋㅋㅋ :O (도망) 나연주가 중심 여우꼬리... ( ◜𖥦◝ ) (살랑살랑)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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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T.uz32gA6) 2023. 1. 8. 오후 9:29:20하아...하아... ( 쌕쌕거리는 숨을 내쉬는 찬솔은 고열에 시달리는 듯 잠든 체로도 이따금 미간을 찌푸리고 기침을 한다. ) ...으으..나연아.. ( 잠꼬대인지 나연을 찾으며 뒤척이는 찬솔이었다.) ' .. 그런게 있어! ' ( 혜은은 짓궂게 물어오는 수정을 원망스럽게 바라보다가 또다시 한숨을 내쉬며 성큼성큼 아장서서 걸어간다.) ' ... 청소 해둔 보람은 있는 것 같네. 여기가 외진 곳이기도 하지만. ' ( 마트에 다다를 때까지 좀비가 나타나지 않자 안심한 듯 방망이를 고쳐잡은 혜은이 말한다. ) ' 오늘은 쌀이랑.. 상비약 좀 보이며 들고 얼른 돌아가자. 둘 밖에 안 나오기도 했고.. ' ( 혜은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들어가기 전에 한번 더 확인하곤 부드럽게 말한다.) ' 그리고 단독행동은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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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찬솔주 (eT.uz32gA6) 2023. 1. 8. 오후 9:30:23나연주얌얌!( ◜𖥦◝ ) (오물쪽우물쪽) 도망도 안대!?ヾ(*'∀`*)ノ♡ (꼬옥) 아무튼 나연주랑 하나?٩(ˊᗜˋ)و (부비적) 히히~ 나연주랑 함께 하는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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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나연,수정-찬솔,혜은 (XYyq.dLQvI) 2023. 1. 8. 오후 11:50:29...잠이라도 푹 잤으면 좋겠는데... (그녀는 땀을 닦아주다가 기침을 하는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그러다 그가 자신을 찾자 그녀는 조심스럽게 그의 손을 꼭 잡아준다.) ...응, 오빠. 나 여기있어. (걱정하지말라는듯 부드럽게 속삭이곤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그렇구나~' (수정은 앞장서는 혜은을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는다.) '그러게, 얼른 끝낼수 있겠네.' (수정도 마트에 도착하자 조금은 안심한듯 대답한다. 그리고 혜은을 바라보다가 픽 웃는 수정이었다.) '네네~ 걱정말고 이제 쉿, 들어가보자구~' (수정은 윙크하며 대꾸하곤 마트 안의 소리를 들어본다.) '...일단은 소리가 안 들리는것 같으니까 조용히 움직이자구.' (수정은 식칼을 잡곤 혜은에게 조용히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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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나연주 (XYyq.dLQvI) 2023. 1. 8. 오후 11:51:04나연주 먹으면 안대...! ㅋㅋㅋ X( (도망) 도망은 대! :3 (꼬옥) 하나 되고싶어? ㅋㅋㅋㅋ :O (쓰다듬) 찬솔주랑 함께 하는 일요일! 이제 곧 월요일이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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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찬솔주 (eT.uz32gA6) 2023. 1. 8. 오후 11:57:40도망도 안대!!! ヾ(*'∀`*)ノ♡ (꼬옥) 이미 하나라서 안대!! ٩(ˊᗜˋ)و (쓰담쓰담) 나연주가 되버렸잖아~! (〃´𓎟`〃) (부비적) 마자아...그래두 나연주랑 나연이 수정이 봐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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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7dDAXnphco) 2023. 1. 9. 오전 12:03:23...하아... ( 나연의 목소리에 안심한 듯 미소를 짓는 찬솔이었다.) ' 또또 여유부린다.. 긴장 풀지 말고. ' ( 혜은은 미소를 달고 다니는 수정을 보며 결국 픽 웃더니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 내가 앞장 설게. 수정아 뒤는 잘 부탁해. ' ( 방망이를 든 자신이 앞장서서 가겠다는 듯 나아가며 속삭인다.) ' 어디보자... ' ( 몇번 왔던 곳이기에 대강 위치를 아는 혜은은 천천히 나아간다.)
.dice 1 2. = 2
1. 좀비 꽝
2. 좀비 짠! -
715 나연주 (Wuu2t4msV2) 2023. 1. 9. 오전 12:29:35도망은 대! X3 (꼬옥) 꼬리 하나만 도망가면 대! ㅋㅋㅋㅋ :3 (부비적) 찬솔주가 여우꼬리 되게 만든거 아니구!? ㅋㅋㅋㅋ :O (쓰다듬) 나도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 봐서 좋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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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7dDAXnphco) 2023. 1. 9. 오전 12:33:02도망가면.. 찬솔주 우러!! ( ◜𖥦◝ ) (털썩) 꼬리 털어지면 주거! ( ˃̣̣̥᷄⌓˂̣̣̥᷅ ) (꼬옥) ㅋㅋㅋ 같은 마음 아니여써?! (*°▽°*) (부비적) 정말정말?? 완전 기뻐!! 답레는 편히 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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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찬솔주 (7dDAXnphco) 2023. 1. 9. 오후 11:15:59갱신! 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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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나연,수정-찬솔,혜은 (m3jYv0i5bA) 2023. 1. 9. 오후 11:26:12...오빠, 사랑해. 그러니까 얼른 낫자...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며 잠든 그의 손을 꼭 잡는다. 혹시 이대로 계속 아프진않을지 불안한 그녀였다.) '걱정마~ 경계는 다 하고있으니까.' (수정도 장난스럽게 대꾸하면서도 주변을 이리저리 살피며 식칼을 고쳐잡는다.) '그래, 그럼 부탁해.' (수정도 고개를 끄덕이곤 혜은을 따라가다 좀비를 발견하자 빠르게 혜은의 팔을 붙잡아 멈춘다.) '쉿! 저쪽에 좀비가 있어.' (조용히 속삭인 수정은 식칼을 잡고 냉정하게 말한다.) '처리하고갈지 아니면 조용히 지나갈지 선택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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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나연주 (m3jYv0i5bA) 2023. 1. 9. 오후 11:26:58우우... 찬솔주... :( (꼬옥) 하나만 떨어지는건 괜차나! ㅋㅋㅋ X3 (부비적) 여우꼬리가 따뜻하고 푹신해서 그만...! ㅋㅋㅋㅋ :O (쓰다듬) 더 기쁘게! :3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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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7dDAXnphco) 2023. 1. 9. 오후 11:50:19하아...하아... ( 나연의 바램과는 다르게 여전히 체온은 올라가고 있었고, 숨소리는 조금씩 거칠어져 간다. ) ' 어허, 집중하세요. 집중. ' ( 여전히 장난끼 섞인 수정의 목소리에 주의를 주며 나아가는 혜은이었다.) ' 아.. 진짜네.. ' ( 오늘은 얼굴을 안 보고 넘어가는 줄 알았던 좀비를 보자 미간을 찌푸린 혜은이 중얼거린다. ) ' 처리하고 가자. 그래도 저거 밖에 없을거야. 청소 다 해뒀잖아. ' ( 방망이를 고쳐쥔 혜은이 앞으로 나아가며 차분히 말한다. ) ' 그럼.. 간다...! ' ( 혜은은 방망이를 치켜들곤 좀비에게 다가가 휘두른다. )
.dice 1 2. = 1
1. 처리!
2. 혜은아?! -
721 찬솔주 (7dDAXnphco) 2023. 1. 9. 오후 11:51:29히히, 가지마아~! :3 (오물오물) 안대안대.. 비틀비틀 쓰러졍..( ◜𖥦◝ ) (털썩) 히히, 더 푹신푹신 따뜻따뜻! ٩(ˊᗜˋ)و (꼬옥)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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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나연주 (0ytysBr3gU) 2023. 1. 10. 오전 12:17:29오물오물은 계속 하면서!? ㅋㅋㅋㅋ :O (바둥바둥) ...여우꼬리 안아주기! :3 (꼬옥) 너무 좋아아... ( ◜𖥦◝ ) (부비적) 나연주는 많이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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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찬솔주 (2k5to9kfQ.) 2023. 1. 10. 오전 12:29:55나연주 붙잡아 둬야지~? ヾ(*'∀`*)ノ♡ (꼬옥) 와아~? 다시 힘이 난당!!(๑•᎑< ๑)♡ (찡긋찡긋) 나연주가 좋으먄 찬솔주도 조아~ (*°▽°*) (쓰담쓰담)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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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나연주 (Ev9hUcclUA) 2023. 1. 10. 오전 12:43:12오물오물하면 붙잡히는거야!? 오물오물 안대...! ㅋㅋㅋ :O (꼬옥) 더 힘나게 더 꼭 안아주기! X3 (꼬옥) 찬솔주가 좋으면 나연주도 조아~ ( ◜𖥦◝ ) (부비적) 고마워! 응,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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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찬솔주 (2k5to9kfQ.) 2023. 1. 10. 오전 12:49:48오물오물~ 오물오물~ ( ◜𖥦◝ ) (오물오물) 찬솔주도 나연주 안아줄게!! ٩(ˊᗜˋ)و (꼬옥) 그럼 매일매일 만나면 좋겠네??ヾ(*'∀`*)ノ♡ (쓰담쓰담) 히히, 고생했어~!! 내일은 덜 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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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나연,수정-찬솔,혜은 (iPhAfgZY.g) 2023. 1. 10. 오후 11:39:15...역시 안되겠어. (결국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곤 조심스럽게 그를 흔든다.) 오빠, 오빠? 잠깐만 일어나줘, 오빠. (불안한지 걱정스럽게 그를 깨우는 그녀였다.) '네네~' (수정은 여전히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픽 웃는다.) '저거밖에 없으면 좋겠지만...' (수정은 주변을 힐끔 살피면서 중얼거린다. 그리고 혜은이 앞으로 나아가자 수정도 식칼을 잡고 공격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혜은이 방망이로 한방에 좀비를 쓰러트리자 수정은 놀란듯이 혜은을 바라본다.) '한방이네? 정말로 그동안 운동 좀 했나봐?' (짖궂게 놀리듯 말하면서도 잘했다는듯 웃으며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수정이었다.) '제대로 놀라게 하는데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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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나연주 (iPhAfgZY.g) 2023. 1. 10. 오후 11:39:56이제 말도 오물오물밖에 못해!? ㅋㅋㅋ :O (바둥바둥) 너무 좋아아... ( ◜𖥦◝ ) (부비적) 매일매일 만날수있게 나연주가 노력할게...! ㅋㅋㅋ :3 (꼬옥) 오늘도 비슷하게 힘들었어... ㅠㅠ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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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2k5to9kfQ.) 2023. 1. 10. 오후 11:53:43하아....하아... ( 나연이 흔드는 와중에도 찬솔은 열띤 숨을 뱉어낼 뿐 눈을 못 뜬다. ) ' 우리가 노력한 걸 믿는거야.' ( 혜은은 망설이지 않겠다는 방망이를 고쳐잡고 달려들어 한방에 쓰러트린다. ) ' 원래 이정도는 ... 후우, 하거든? ' ( 말은 그렇게 해도 온힘을 실었는지 숨을 고르며 대꾸하는 혜은이었다.) ' 이씨! 놀리지마...! 하여튼 놀리기 바쁘다니까..! ' ( 발끈하면서도 수정의 손을 떼어내진 않고 투덜거린다. ) ' ... 얼른 쌀이랑 챙겨서 돌아가자. ' ( 아쉬운 듯 수정의 손에서 떨어진 혜은이 두리번거리며 말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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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찬솔주 (2k5to9kfQ.) 2023. 1. 10. 오후 11:54:49오물오물~ ( ◜𖥦◝ ) (물쪽오물) 히히, 이번주도 안 추울거야!! (*°▽°*) (꼬옥) 같이 노력하자~ 노력?? (๑•᎑< ๑)♡ (찡긋) 고생했어.. 나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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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나연주 (BCBVaNsRKc) 2023. 1. 11. 오전 12:22:11점점 더 이상하게 변하자나! ㅋㅋㅋㅋㅋ :O (바둥바둥) 이번주도 따뜻해! X3 (꼬옥) 노력...! :3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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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찬솔주 (YWDZkAxKxU) 2023. 1. 11. 오전 12:23:46나연주가 바둥거려서 구래~! ヾ(*'∀`*)ノ♡ (쓰담쓰담) 히히, 꼬옥 안아서 매달려다녀야지! ٩(ˊᗜˋ)و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고생해쓰니까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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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나연주 (Pse43kVz7A) 2023. 1. 11. 오전 12:34:14찬솔주가 오물거리니까 바둥거리지! ㅋㅋㅋ :( (부비적) 나연주 걷는게 무거워...! ㅋㅋㅋㅋ :O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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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찬솔주 (YWDZkAxKxU) 2023. 1. 11. 오전 12:40:38얌전히 있으면 덜 오물거려!! (๑•᎑< ๑)♡ (우물우물) ㅋㅋㅋ 대신에 왕창 따뜻하자나!! ( ◜𖥦◝ ) (꼬옥) 히히, 내일은 덜 바빠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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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나연주 (clIOJbFRHE) 2023. 1. 11. 오전 12:52:38어쨌든 그것도 오물거린다는거자나! ㅋㅋㅋㅋ :O (바둥바둥) 무겁고 따뜻해... ( ◜𖥦◝ ) (꼬옥) 찬솔주도 내일은 덜 바빠야되는데...! 그나저나 찬솔이가 너무 아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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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찬솔주 (YWDZkAxKxU) 2023. 1. 11. 오전 12:54:37엣 들켰당!! (๑•᎑< ๑)♡ (찡긋찡긋) 움직이면 더 따뜻해져버려! ( ◜𖥦◝ ) (오물오물) 나두...그럴 수 있을까아...! 찬솔이는 뭐어...고생 좀 하자~! ٩(ˊᗜˋ)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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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나연주 (2jpb9MVcRA) 2023. 1. 12. 오전 12:27:36어떻게 하면 오물오물 그만이야!? :O (꼬옥) 움직일수 없어... ( ◜𖥦◝ ) (부비적)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미안해 ㅠㅠ 오늘은 어땠어? 찬솔이 고생하면 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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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찬솔주 (l1NeBxZpW.) 2023. 1. 12. 오전 12:38:31얌전히 찬솔주의 오물오물을 받아들이면 나중에~? ヾ(*'∀`*)ノ♡ (꼬옥) 그럼 어쩔 수 없이 안고 있어야지~!(๑•᎑< ๑)♡ (부비적) 괜찮아~? 많이 바빴어? 그치만 고생했어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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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나연주 (hq5J6C5db2) 2023. 1. 12. 오후 1:20:57나중이 언젠데!? 벌써 1년도 넘었는데!? ㅋㅋㅋㅋㅋ :O (꼬옥) 그럼 어쩔수없이 안겨있어야지~ X3 (쓰다듬) 응, 많이 바빠서 어제도 바로 자버렸다... ㅠㅠ 찬솔주도 고생했어! 점심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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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찬솔주 (bWoHPuuHhY) 2023. 1. 12. 오후 5:54:34나아아중에!ヾ(*'∀`*)ノ♡ (부비적) 조아조아~! 안겨있으라구! ٩(ˊᗜˋ)و (꼬옥) 난 잘 챙겼지! 오늘은 어땠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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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나연,수정-찬솔,혜은 (XlMg3jh7.6) 2023. 1. 13. 오전 1:17:08오빠...? 오빠...! 찬솔 오빠! (그가 눈을 못 뜨자 더 불안해진 그녀는 다급하게 그를 깨우기 시작한다.) '그럼 저번에는 실력발휘를 못한건가~?' (숨을 고르는 혜은을 기다려주면서도 수정은 짖궂게 웃으며 대꾸한다.) '놀리기만 하는건 아닌데? 나름 열심히 탐색도 하고있다구~' (키득키득 웃으면서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혜은이 손에서 떨어지자 다시 움직일 준비를 하는 수정이었다.) '그래. 쌀이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장난을 없애고 조용히 대꾸한 수정은 주변을 살펴보며 걸어가기 시작한다.)
.dice 1 2. = 1
1.쌀 발견! (.dice 1 3. = 3 1. 5kg 2. 10kg 3. 20kg)
2.발견 못함... -
741 나연주 (XlMg3jh7.6) 2023. 1. 13. 오전 1:17:425년 되는거 아니지!? ㅋㅋㅋ :O (쓰다듬) 안겨서 부비적도 해야지~ X3 (부비적) 오늘도 바빴어... ㅠㅠ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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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찬솔주 (Yw.fenJ77c) 2023. 1. 13. 오전 8:52:045년도 괜찮을 것 같다??ヾ(*'∀`*)ノ♡ (꼬옥) 부비적거리면 더더 꽉 안아줘야지!٩(ˊᗜˋ)و (뿌비적) 고생했어.. 나두 어제 바빠서 못 보고 자버렸네..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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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나연주 (h0GPJ3ZAmE) 2023. 1. 14. 오전 12:31:58찬솔주우우...! ㅋㅋㅋㅋ :O (꼬옥) 더더 꽉 안아주면 더더더 부비적거려야지! X3 (부비적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나연주는 잘잤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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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찬솔주 (vSvAA5XqhA) 2023. 1. 14. 오전 12:35:07웅~!! 나연주우우우!! ( ◜𖥦◝ ) (오물오물) 그럼 더더더더더 꼬옥 안아줘야지!!(๑•᎑< ๑)♡ (꼬오옥) 오늘 무지 바빠써.. 그래서 답레도 못 가져왔네 미아안..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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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나연주 (DbH3T2fllg) 2023. 1. 14. 오전 1:04:16찬솔주 한번을 안 져줘...! ㅠㅠ (털썩) 이대로 숨막혀 죽을거야... ( ◜𖥦◝ ) (꼬옥) 괜차나~ 고생했어! 답레는 편하게 줘~ 나연주도 무지 바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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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찬솔주 (vSvAA5XqhA) 2023. 1. 14. 오전 1:06:31에이~ 그럴리가!! ヾ(*'∀`*)ノ♡ (쓰담쓰담) 히히히, 안 주거! 따뜻하기만 해! ٩(ˊᗜˋ)و (꼬오옥) 에구.. 고생했네, 고마워~! 답레는 내일 얼른 가져올게!! (*°▽°*)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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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나연주 (KugIxkMg3M) 2023. 1. 14. 오후 10:10:13지금까지 안 져줘써! :( (쓰다듬) 따뜻하게 주거... ( ◜𖥦◝ )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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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vSvAA5XqhA) 2023. 1. 14. 오후 10:27:03하아...으응...하아아... ( 느릿하게 눈을 뜬 찬솔이 웅얼거리며 대꾸한다. ) ' ...그래! 저, 저번에는 억지로 보여주려다 보니까.. ' ( 혜은은 얼굴을 붉힌 체 퉁명스런 대꾸를 한다. ).' 으으... 진짜 너...! ' ( 키득거리는 수정이 머리를 쓰다듬는 건 또 좋은지 웅얼거리며 노려보기만 한다. ) ' 찾았다.. 여기 란 포대 있어..! ' ( 혜은은 쌀을 발견하곤 손짓을 하며 말한다. ) ' 봉투 들고 오긴 했는데 다 들고 가는건 무리겠지? ' ( 아무래도 뜯어서 나눠담아 가능게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는지 물음을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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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찬솔주 (vSvAA5XqhA) 2023. 1. 14. 오후 10:29:39아니야~ 찬솔주는 늘 나연주 조아해~! (๑•᎑< ๑)♡ (찡긋찡긋) 안 주거어~ 찜질이라구 생각해버령!!ヾ(*'∀`*)ノ♡ (꼬옥) 답레 올렸었는데 날아갔었나바... 나는 잘 쉬구 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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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나연,수정-찬솔,혜은 (Iq5evLFk7s) 2023. 1. 15. 오전 12:30:32오빠, 일단 해열제 먼저 좀 먹자. 열이 너무 높아. ...먹을수 있겠어? (그가 눈을 뜨자 그를 품에 기대게해주며 그녀는 걱정스럽게 묻는다.) '그래그래~ 믿을게~'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혜은이 노려봐도 태연하게 윙크까지 날리는 수정이었다.) '바로 찾았네? 다행이다.' (수정도 주변을 살펴보다가 혜은의 옆으로 다가가며 대답한다.) '흐음... 응, 무리겠네. 20kg이나 되는 이 포대를 그대로 배낭에 넣을수도 없으니까. 봉투에 나눠들고 가자.' (쌀 포대를 살펴보며 대답한 수정은 들고있던 식칼로 포대의 입구를 쭉 찢는다.) '...좀비말고 이런거나 찢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조용히 중얼거린 수정은 혜은을 바라보며 말한다.) '봉투 나도 줘. 그래도 최대한 많이 담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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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나연주 (Iq5evLFk7s) 2023. 1. 15. 오전 12:31:17조아만하구 안 져줘! :( (쓰다듬) 찜질로 따뜻한 나연주가 되써... ( ◜𖥦◝ ) (따뜻) 답레 날아갔었구나... 잘 쉬고있다니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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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찬솔주 (CA5jiPHDCA) 2023. 1. 15. 오전 1:00:53얍! 져따~! (*°▽°*) (꼬옥) 역시 우리 나연주는 몸도 마음도 따뜻한 나연주야! ٩(ˊᗜˋ)و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쉬는구나~ 다행이야! (๑•᎑< ๑)♡ (찡긋) 답레는 내일 줄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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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CA5jiPHDCA) 2023. 1. 15. 오후 6:23:14콜록...하아하아... ( 제대로 대답도 못 하고 간신히 고개를 끄덕인다. ) ' ... 진짜로... '( 예쁜건 알아가지고, 라는 말은 차마 내뱉지 못하고 웅얼거리는 혜은이었다. ) ' 그게 낫겠지? 무거워지면 움직일 때도 곤란하니까. ' ( 혜은은 수정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수정이 포대 입구를 여는 동안 가방에서 담아갈 봉투를 꺼낸다. ) ' 응? 아! 여기여기. ' ( 앞에 뭐라고 한건지 제대로 못 들은 혜은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가 잽싸게 봉투를 건낸다.) ' 무리해서 담지는 말고 적당히 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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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나연,수정-찬솔,혜은 (lXl3gnogzM) 2023. 1. 15. 오후 10:42:18...그럼 우선 해열제부터...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그의 입에 해열제를 넣어주곤 물이 든 컵도 그의 입으로 가져간다.) '흐응~' (웅얼거리는 혜은을 바라보며 수정은 태연하게 눈웃음을 짓는다.) '응, 우린 찬솔 오빠만큼 힘이 세지않으니까. 빠르게 움직이는게 중요해.' (수정은 고개를 끄덕이며 쌀 포대를 식칼로 찢는다.) '......그래, 그러자.' (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픽 웃으며 봉투를 받는다.) '...못 들어서 다행이네.' (조용히 중얼거린 수정은 봉투에 쌀을 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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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나연주 (lXl3gnogzM) 2023. 1. 15. 오후 10:43:15...이겼는데 이긴것 같지않아...! ㅋㅋㅋ :( (꼬옥) 나연주 핫팩이야... ( ◜𖥦◝ ) (쓰다듬) 오늘은 일해서 늦었네... ㅠㅠ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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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CA5jiPHDCA) 2023. 1. 15. 오후 10:57:23콜록...콜록..케흑... ( 제대로 삼키지도 못하고 연신 콜록이다 겨우 삼키곤 거친 숨을 몰아쉰다.) ' ...뭐야, 그 웃음은? ' ( 혜은은 그걸 보곤 뾰루퉁하게 묻는다.) ' 그래도 주변은 조용한 것 같으니까 급하게 담진 않아도 될 것 같아. 천천히 해. ' ( 픽 웃는 수정을 보곤 웃으며 고개를 갸웃거린 혜은은 이내 말을 이어간다.) ' 응? 아까부터 자꾸 혼자 뭐라고 하는거야.. 나한테도 말해줘! ' ( 이번건 들었는지 뾰루퉁한 얼굴로 너무하다는 듯 말한다. ) ' 나 입도 무거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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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찬솔주 (CA5jiPHDCA) 2023. 1. 15. 오후 10:58:22나연주는 승자야! 승자! ヾ(*'∀`*)ノ♡ (부비적) 나연주 핫팩 꽉 품고 다녀야지~! ( ◜𖥦◝ ) (오물오물) 나는 푹 쉬었어.. 나연주는 고생했네..?? ( ˘ ³˘)♥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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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나연,수정-찬솔,혜은 (iKnWFuFG8c) 2023. 1. 16. 오후 11:26:35...오빠... 조금만 더 버티자... 내가 밖에 나가서 뭐라도 좀 구해올테니까... (무엇을 구해야할지 생각도 나지않을 정도로 불안해하며 떨면서도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그를 끌어안는 그녀였다.) '무슨 생각하는지 대충 알것 같아서?'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대꾸한다.) '그래, 천천히 담아보자.' (수정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그리고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픽 웃는 수정이었다.) '공주님은 모르는게 좋을텐데~' (수정은 장난스럽게 웃다가 고개를 돌리곤 쌀을 담으며 대답한다.) '...좀비 나오면 이 식칼로 찢어버리겠다고 했어.' (일부러 다른 말을 하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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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나연주 (iKnWFuFG8c) 2023. 1. 16. 오후 11:27:25...승리의 기쁨! X3 (쓰다듬) 오물오물하면 핫팩 터져...! ㅋㅋㅋㅋ :O (꼬옥) 응, 너무 피곤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 ㅠㅠ (부비적)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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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찬솔주 (uKzJnjsxr.) 2023. 1. 17. 오전 12:56:20와아! 승자 나연주다! ( ◜𖥦◝ )(오물오물) 튼튼해서 안 터졍! ヾ(*'∀`*)ノ♡ (꼬옥) 에구야... 나도 엄청 바빴어... 답레도 늦게 보고 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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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yEdhLHkx42) 2023. 1. 17. 오전 8:42:05콜록...콜록.. ( 힘없이 고개를 저으며 애써 웃어보이려는 찬솔이었다.) ' ... 뭐래 ' ( 흠칫 몸을 떤 혜은이 애써 덤덤한 척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 공주님은 무슨...! 그런 취급 받아본 적도 없구만.. ' ( 공주님 소리에 으윽 하는 소리를 흘린 혜은이 투덜거리듯 말한다.) ' 찢긴 뭘 찢어. 하여튼... 얼른 쌀이나 담아. 빨리 돌아가자. ' ( 혜은은 픽 웃으며 괜한 소리 말고 얼른 돌아가자는 듯 웃어보인다.) ' 그리고 칼로 찢으면 더러워지잖아. 그냥 얌전히 내 방망이에 맡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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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나연,수정-찬솔,혜은 (3oT6Z.UURQ) 2023. 1. 17. 오후 11:46:21...오빠 상태가 너우 안좋단 말야... (그녀는 그를 안아주며 불안한듯이 조용히 중얼거린다.) '지금은 당황했다, 맞지?'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말한다.) '흐응~ 그래? 당당하게 공주님이라고 할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수정은 짖궂게 웃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픽 웃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고개를 숙여 쌀을 담는다.) '...어차피 이미 더러워졌잖아. 방망이도 피가 튀는건 똑같구.' (수정은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쌀을 담다가 쌀이 가득찬 봉투를 묶어 배낭에 넣는다.) '아니면 내 식칼은 못 믿겠다는거야?' (봉투를 더 달라는듯 손을 내밀며 일부러 장난스럽게 묻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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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나연주 (3oT6Z.UURQ) 2023. 1. 17. 오후 11:46:58승자 나연주라구! ヾ(*'∀`*)ノ♡ (꼬옥) 이미 터져써... ( ◜𖥦◝ ) (털썩) 찬솔주도 고생했네... 괜차나~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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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uKzJnjsxr.) 2023. 1. 17. 오후 11:54:27....콜록.. ( 그래도 안된다는 듯 고개를 살살 저어보인다. 고통스러워 보이지만 여전히 희미한 미소를 머금은 체 ) ' 다..당황은 무슨...! ' ( 애써 태연한 척 대꾸하지만 다 겉으로 드러나고 마는 혜은이었다.) ' 그래도 방망이랑 칼은 좀 다르지.. 여름엔 더 심할거고. ' ( 그나마 겨울이라 이정도라는 긋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그런게 아니라는거 다 알면서 묻지마. 똑똑한 거 아니까 그렇게 티 안내도 돼. ' ( 자신이 들고갈 몫도 가방에 넣은 혜은이 퉁명스럽게 말한다.) ' 대단하신 수정씨께서 이제 앞장 서시죠?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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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uKzJnjsxr.) 2023. 1. 17. 오후 11:55:36이야! 상으로 보습이야!! ( ◜𖥦◝ ) (오물오물) 주워담아서 안고다녀야지~!٩(ˊᗜˋ)و (꼬옥)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어땠어? 역시 나연주 보니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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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나연주 (0yM7ITsllU) 2023. 1. 18. 오전 12:16:33그거 찬솔주 상 아니야!? ㅋㅋㅋㅋ :O (바둥바둥) 이제 나연주의 상태는 신경도 안쓰는거야!? ㅋㅋㅋ X( (꼬옥) 나연주는 많이 바빴어... 그래도 나연주도 찬솔주 봐서 좋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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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찬솔주 (cA/2BygbLY) 2023. 1. 18. 오전 12:28:47엇허~! 나연주 보습이니까 나연주 상이지! ( ◜𖥦◝ ) (오물오물) ㅋㅋㅋㅋ 모아둬야 나연주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๑•᎑< ๑)♡ (찡긋찡굿)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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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나연주 (2y9y8QnVUA) 2023. 1. 18. 오전 1:34:54찬솔주가 좋아하니까 찬솔주 상이지! ㅋㅋㅋ X( (바둥바둥) 평생 원래대로 안 돌아오면 어떡하려구? ㅋㅋㅋㅋ :3 (꼬옥) 고마워!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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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찬솔주 (GTF5kEZjR.) 2023. 1. 18. 오전 8:39:16나연주 보습해줘서 겨울에도 촉촉해지니따 나연주 볼이지!٩(ˊᗜˋ)و (문질문질) 찬솔주가 열심히 노력해볼게!!(๑•᎑< ๑)♡ (찡긋) 먼저 자버랴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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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나연,수정-찬솔,혜은 (TctdYVLyHU) 2023. 1. 18. 오후 11:37:54...그럼 오빠는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맘같아서는 바로 뛰쳐나가 다른 약을 더 구해오고싶은 그녀였지만 애써 조용히 반대하는 그에게 묻는 그녀였다.) '지금도 당황하네~' (수정은 재밌다는듯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깔끔하게 죽이기도 도전해보라는 소리?' (일부러 모른척 장난스럽게 대꾸하는 수정이었다.) '...흐응~' (수정은 퉁명스러운 혜은을 바라보며 말없이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어깨를 으쓱이곤 배낭을 맨다.) '공주님의 분부대로~' (태연하게 윙크를 날린 수정은 앞장서서 걸어가기 시작한다.)
.dice 1 3. = 3
1.좀비 소리가 들린다.
2.조용하다.
3.또다른 물건을 발견했다. -
771 나연주 (TctdYVLyHU) 2023. 1. 18. 오후 11:38:46...문질문질 부끄러워...! ㅋㅋㅋㅋ /// (바둥바둥) 찬솔주가 노력하면 돌아올수밖에 없자나...! ㅋㅋㅋ :O (꼬옥) 괜찮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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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cA/2BygbLY) 2023. 1. 18. 오후 11:43:04그...하아...그냥..손 잡아줘... ( 콜록거리던 찬솔이 겨우겨우 갈라진 목소리로 웅얼거린다. 그거면 족하다는 듯. ) ' ...아! 아니라니까! ' ( 혜은은 당황해선 방방 뛰며 말하곤 흥하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돌린다.) ' 하아, 그런 말이 아니라니까...! 그냥 나한테 맡기라구! ' ( 오늘따라 왜 그러냐는 듯 혜은이 머리를 긁적이더니 방망이를 보여주며 말한다.) ' 야아...? 너어!! 거기서!! '( 혜은은 울컥한 표정으로 앞장 서서 걷는 수정을 따라 달려간다. 그렇게 얼마나 걸었을까, 비상약이 있는 곳을 발견한 혜은이 수정을 잡아 멈춰세운다. ) ' 약들 싹 긁어가자. 아직 기간도 괜찮을거야. ' ( 잘됐다는 듯 가방을 풀며 씨익 웃는 혜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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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찬솔주 (cA/2BygbLY) 2023. 1. 18. 오후 11:44:13모가 부끄러워~! (๑•᎑< ๑)♡ (문질문질) 히히, 그럼 다 해결이지! 나연주가 돌아왔다~! ✧⁺⸜(・ ᗜ ・ )⸝⁺✧ (부비적) 나는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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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나연,수정-찬솔,혜은 (7OVB/sqqnA) 2023. 1. 20. 오전 12:18:36...겨우 그 정도면 내가 걱정된단말야... (그녀는 그가 바라는대로 손을 잡고 품에 안아주면서도 여전히 걱정스럽게 중얼거린다.) '그래~ 아니구나~' (수정은 방방 뛰는 혜은을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고맙지만 나도 할수있어. 너도 알잖아? 내가 혼자 지금까지도 살아남은거. ...민수 오빠도 데리고서.' (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픽 웃으며 말한다.) '앞장서라며~' (달려오는 혜은을 뒤돌아보며 짖궂게 웃은 수정은 다시 앞장서서 경계하며 걸어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혜은이 잡아 멈춰세우자 수정도 비상약들을 발견한다.) '흐음... 그래, 그게 좋겠네. 언제 어떤 약이 필요할지 모르니까. 나연이도 찬솔 오빠도 더 안심할수 있겠지. 기간 괜찮은것만 다 가져가자.' (수정은 약의 기간을 확인하곤 같이 배낭에 약들을 넣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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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나연주 (7OVB/sqqnA) 2023. 1. 20. 오전 12:19:17문질문질 당하고있으니까...! ㅋㅋㅋ X( (바둥바둥) 찬솔주 덕분에 돌아온 나연주야! X3 (쓰다듬) 나연주는 많이 바빴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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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찬솔주 (1TN.kRaQCs) 2023. 1. 20. 오전 12:59:09나연주 얌저니 받도록!! (๑•᎑< ๑)♡ (문질부빗) 와아! 돌아온 나연주에게 보습을!! ( ◜𖥦◝ ) (오물오물) 미아내 나두 바빠서 늦게 바써.. 자러갔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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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1TN.kRaQCs) 2023. 1. 20. 오후 10:45:09하아...그거면...돼..콜록... ( 간신히 말을 내뱉고는 나연의 품에 안겨 눈을 감은 체 색색거리는 숨을 내뱉는다. ) ' 으으...진짜...! ' ( 또 말려든 것만 같은 기분에.키득거리는 수정을 보며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다. ) ' 아는데.. 그냥 일단 나한테 맡겨. 대신에 너도 해야할 땐 하면 되잖아. ' ( 민수 이야기에 움찔한 혜은이 웅얼거리며 한숨을 내쉰다.) ' 번거롭게 더 멀리 안 가도 되서 다행이다. 청소한 곳 밖으로 나가는 건 좀 그랬는데.. ' ( 넷이서 나가는건 몰라도 단 둘이선 피하고 싶었던 혜은은 안심한 듯 약을 챙겨넣는다. ) ' 그럼 얼른 돌아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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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나연,수정-찬솔,혜은 (tlXkACUcvc) 2023. 1. 21. 오전 12:25:44......찬솔 오빠...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며 색색거리는 그를 꼭 끌어안는다.) ...아프지마... (걱정스럽게 속삭이며 그의 앞머리를 천천히 넘겨주는 그녀였다.) '......너라면 내가 하기도 전에 대신 다 처리해줄것 같아서?' (수정은 웅얼거리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픽 웃으며 대답한다.) '그러게, 다행이야. 우리 둘만이었다면 힘들었겠지.' (수정도 동의한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약을 챙긴다. 그리고 다 챙긴 배낭을 매고 혜은을 바라보는 수정이었다.) '그래, 얼른 가자. 나연이도 찬솔 오빠를 보며 많이 불안할테니까.' (그리고 수정은 또다시 앞장서서 빠르게 걸어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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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나연주 (tlXkACUcvc) 2023. 1. 21. 오전 12:26:29안대...! 부끄러워! X( (바둥바둥) 또 보습이야!? 그럼 다시 터질수밖에 업써...! ㅋㅋㅋ :O (바들바들) 괜차나! 나두 바빠써...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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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1jTj8FPUww) 2023. 1. 21. 오전 12:48:29하으으... ( 꼭 끌어안아진 채로 끙끙 앓는 찬솔이었다. ) ' ...그럼! 네가 움직이기도 전에 쓸어버릴테니까! ' ( 혜은은 얼떨결에 수정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 ' 뭐아, 그 오빠가 한두번 아픈게 아니라서 익숙할텐데.. ' ( 어릴적에도 나연이 찬솔을 간호하던 것을 떠올린 혜은이 픽 웃으며 말한다. ) ' 그럼 출발하자. 잘 따라와. ' ( 혜은은 미련없이 출구 쪽으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 나연아...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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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1jTj8FPUww) 2023. 1. 21. 오전 12:49:17얌저니 받아야 덜 부끄러워!! (๑•᎑< ๑)♡ (꼬옥) 그럼 다시 열시미 모아서 안고 다녀야지!! ٩(ˊᗜˋ)و (쓰담쓰담) 오늘은 바빴는데~ 드디어 연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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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나연,수정-찬솔,혜은 (Y1IcX06llI) 2023. 1. 21. 오후 10:36:02......오빠... (끙끙 앓는 그가 걱정스럽고 불안한 그녀는 그를 꼭 끌어안으며 땀을 닦아준다.) '...역시 내가 더 빨리 나서야겠네.' (수정은 픽 웃으며 어깨를 으쓱인다.) '익숙한거랑 불안한거랑은 별개니까.' (수정은 담담하게 대꾸하곤 출발하자는 혜은을 따라 걸어가기 시작한다.) ...으, 응...! 잠깐만 기다려줘, 오빠. (그녀는 얼른 대답하곤 조심스럽게 그를 눕힌뒤에 재빨리 방을 나간다. 그리고 물이 담긴 컵을 들고 다시 돌아온 그녀는 다시 그를 일으켜준후에 조심스럽게 컵을 내민다.) 오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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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나연주 (Y1IcX06llI) 2023. 1. 21. 오후 10:36:38아예 안 부끄럽게는 안되는거야!? ㅋㅋㅋ :O (꼬옥) 찬솔주 나연주 상태는 신경도 안쓰는거야!? ㅋㅋㅋㅋ X( (부비적) 고생했어~ 드디어 연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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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1jTj8FPUww) 2023. 1. 21. 오후 10:40:38' 씁! 언니한테 맡기고 뒤에 있으셔. ' ( 어림도 없는 말은 하지도 말라는 듯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 뭐.. 그렿긴 하지. 좀 서두르긴 하자. ' ( 고개를 끄덕이며 이젠 익숙한 거리를 걸어 은신처로 도로 돌아가기.시작한다. ) 하아...하아.. 고마워... ( 숨을 몰아쉬며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 찬솔은 물을 꿀걱꿀걱 마신다. 한잔을 단숨에 비운 찬솔은 지친 듯 한숨을 내쉰다. ) ...시원해서 좋은데 또 춥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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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찬솔주 (1jTj8FPUww) 2023. 1. 21. 오후 10:41:30나연주가 받아들이면 안 부끄러워!! (๑•᎑< ๑)♡ (찡긋찡긋) 나연주 걱정해서 어서 모아버리는거지!! (〃´𓎟`〃) (쓰담쓰담) 그러게! 잘 쉬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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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나연,수정-찬솔,혜은 (CSXZ4AIQew) 2023. 1. 23. 오후 7:40:48'공주님이야말로 뒤에 있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수정은 픽 웃으며 짖궂게 대답한다.) '그래, 서두르자.' (수정도 고개를 끄덕이곤 집을 향해 빠르게 걸어가기 시작한다.) ...고맙긴... (그래도 물을 마시는 그가 아까보다는 조금 나아보여 살짝 안심하면서도 여전히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그녀였다.) ...난로 더 세게 틀게, 오빠. (그가 춥다고 하자 재빨리 난로를 더 세게 틀곤 가까이 당기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녀는 이불을 끌어당겨 그에게 꼼꼼히 덮어준다.) ...또 필요한건 없어? 어디 불편하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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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나연주 (CSXZ4AIQew) 2023. 1. 23. 오후 7:41:29이미 부끄러운걸! X( (바둥바둥) 걱정한다기엔 즐거워보이는데!? :O (꼬옥) 일하느라 바쁘게 보내고있어... 찬솔주는 잘 쉬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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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Tj2i./0ECA) 2023. 1. 23. 오후 8:29:28' 공주님은 너지...! ' ( 픽 웃는 수정을 보곤 마음속으론 '쓸데없이 예쁘긴..' 하고 생각하면서도 툴툴거리는 대답을 돌려준다. ) 하아...아냐, 고마워... ( 나연의 말에 연신 숨을 몰아쉬면서도 꼬박꼬박 대답을 해준다. 나연이 걱정하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인 듯 했다. ) 으응... ( 희미한 미소를 지은 찬솔은 꼼짝도 못하고 나연에게 맡긴다. ) ...나연이만 있으면 돼... ( 기침을 거세게 하던 찬솔이 눈을 꼬옥 감곤 중얼거린다. ) ' .. 다행히 가는길엔 뭐 나오진 않네. ' ( 경계하면서 나아가던 혜은은 이내 수정과 어깨를 맞대고 걸어가머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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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찬솔주 (Tj2i./0ECA) 2023. 1. 23. 오후 8:30:22아냐아냐! 부꾸러운게 아니라구 생각해바! ✧⁺⸜(・ ᗜ ・ )⸝⁺✧ (부비적) 아냐..완전 걱정해에~! (〃´𓎟`〃) (오물오물) 에구...연휴인데 일하는거야? 응응, 난 잘 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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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나연,수정-찬솔,혜은 (1QkQ6mS6.U) 2023. 1. 24. 오후 10:32:34'내가? 흐응~ 날 공주님처럼 예쁘게 보고있던거야?' (수정은 놀란척 짖궂게 웃다가 혜은의 뺨을 매만져준다.) '그럼 혜은이는 기사인가?' (장난치듯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이곤 떨어지는 수정이었다.) ...그런 말은 안해줘도 다 알고있다구, 오빠... (힘들게 대답해주는 그가 걱정스러워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난 여기있어, 오빠. 오빠가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난 계속 여기있을거야. (그녀는 눈을 감은 그의 손을 부드럽게 잡아주면서 속삭인다. 그리고 열이 내렸나 그의 이마에 손을 대보는 그녀였다.) '그러게. 쌀까지 있어서 마주치기 좀 그랬는데.' (수정도 경계하다가 혜은이 어깨를 맞대자 픽 웃으며 대답한다.) '가자마자 우선 찬솔 오빠 상태 좀 먼저 확인해봐. 네 오빠니까 너도 걱정될거 아냐. 가져온것들은 내가 정리하고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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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나연주 (1QkQ6mS6.U) 2023. 1. 24. 오후 10:33:40...부꾸럽진않구 부끄러워! ㅋㅋㅋ X( (바둥바둥) 오물오물하는걸 보니 걱정 안해...! :O (바들바들) 응, 일하고있어... ㅠㅠ 잘 쉬고있다니 다행이다~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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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찬솔주 (DeNxAwqSJw) 2023. 1. 25. 오전 12:21:27늦게 봐버렸다 미안 ㅠㅠ (꼬옥) 부끄러워 하지 말라구~! ( ◜𖥦◝ ) (오물오물) 완전 걱정하는거야! 진짜루!! 대박 걱정...나연주 걱정은 늘 해! (๑•᎑< ๑)♡ (쓰담쓰담) 좀 바빠써...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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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나연주 (8qWS95LQsI) 2023. 1. 25. 오후 1:01:29괜차나! :) (꼬옥) 찬솔주가 오물오물 안하면 안 부끄러워! X( (바둥바둥) 나연주 걱정할게 있어...!? 요즘엔 아프지도않은데...! :O (부비적) 고생해써... 나연주도... 점심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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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찬솔주 (BoN/ysPZUw) 2023. 1. 25. 오후 1:10:03나연주가 부끄럽다구 생각해서 부끄러운거 아닐까?? (〃´𓎟`〃) (쓰담쓰담) 날도 많이 춥고 연휴에도 일한다니까 걱정이지...! ( ˃̣̣̥᷄⌓˂̣̣̥᷅ ) (꼬옥) 응응! 나연주도 잘 챙겨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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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DeNxAwqSJw) 2023. 1. 25. 오후 7:36:39' ... 예쁜 건 맞으니까, 뭐.. ' (뺨을 만지는 손길이 간질거려 얼굴을 붉히곤 시선을 살짝 피한 체로 중얼거린다.) ' ... 후우 ' ( 속삭이며 떨어지는 수정의 눈웃음을 멍하니 바라보다 애써 태연한 척 한숨을 내쉬는 혜은이었다.) .. 믿고 있어.. 콜록... ( 찬솔은 희미한 미소를 지은 체 속삭여주는 나연에게 대답을 하곤 도로 힘든 듯 눈을 감는다.) ' 뭐, 얼른 보고 나와서 도와줄테니까 혼자 다 하면 안된다? ' (혜은은 당부를 하곤 문을 두드린다.) ' 나연아, 오빠는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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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나연,수정-찬솔,혜은 (41IAgbqjS.) 2023. 1. 25. 오후 11:30:29'그래? 첫인상이 그래서 예쁘게 안 볼줄 알았는데~'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한숨을 내쉬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어깨를 으쓱이는 수정이었다.) ......응... (그녀는 계속 힘들어보이는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그의 손을 더 꼭 잡는다.) '천천히 보고나와도 되니까 어서 가봐~' (수정은 픽 웃으며 먼저 짐 정리를 하기 시작한다.) ...아... 혜은이구나. 들어와. (문을 두드리는 혜은에게 대답한 그녀는 걱정스럽게 말한다.) 찬솔 오빠 상태가 계속 좋지않아보여. 계속 기침하고 아까는 열도 많이 났거든. 해열제를 먹이긴했는데... 여전히 기침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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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나연주 (41IAgbqjS.) 2023. 1. 25. 오후 11:31:29오물오물이 안 부끄러운 사람이 있어!? :O (부비적) 맞아, 날이 많이 춥긴 하더라... ㅠㅠ 찬솔주는 건강 괜찮아? :3 (꼬옥) 나연주도 잘 챙겨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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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DeNxAwqSJw) 2023. 1. 25. 오후 11:57:27' 첫인상은 첫인상이고 예쁜건 예쁜거지.. ' ( 시선을 다른 곳에 둔 체 웅얼웅얼 말을 이어가는 혜은이었다. ) ' 됐거든~ 또 혼자 다 해두려고. ' ( 수정에게 그러지 말라는 듯 엄포를 하듯 말한 혜은은 나연과 찬솔아 있는 방으로 향한다. ) ' 뭐, 약이란게 바로 효과가 오는 것도 아니고 든든하게 밥 먹이고 약 먹이거 하면 나을거야.' (.혜은은 안절부절하는 나연을 보며 진정하라는 듯 말한다.) ' 나연이 너 지금 엄청 안절부절 못 하는 것 같아. ' ( 혜은은 알고 있냐는 듯 나직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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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찬솔주 (DeNxAwqSJw) 2023. 1. 25. 오후 11:58:37나연주가 그런 사람이 되는거야! (๑•᎑< ๑)♡ (찡긋찡긋) 응응! 나연주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지? ( ◜𖥦◝ ) (오물오물) 나는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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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나연주 (V2qVUPqNLA) 2023. 1. 26. 오후 1:11:51나연주는 못해...! :O (꼬옥) 응응! 나연주도 건강해~ X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먼저 자버려서 미안... 점심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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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찬솔주 (EoY5QhArzg) 2023. 1. 26. 오후 2:39:11나연주는 할 수 있어! 찬솔주는 미더!(๑•᎑< ๑)♡ (오물오물) 다행이다~ 아프면 안된다구~!! (〃´𓎟`〃) (꼬옥) 먼저 잘 수도 있지! 점심도 잘 먹었어! 나연주도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잘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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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나연,수정-찬솔,혜은 (1.KlST5bFI) 2023. 1. 26. 오후 11:39:56'쳐다보지도 못할정도로 예뻐?' (계속 다른곳을 보는 혜은을 놀리며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내가 일처리가 좀 빨라서~'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곤 태연하게 대답한다.) ...그래도 역시 걱정돼서... (그녀는 여전히 걱정스럽게 혜은에게 대답하며 그의 손을 꼭 잡는다.) ......이렇게 오빠마저 잃을까봐... (그녀는 아무말없이 그의 손에 이마를 맞댔다가 조용히 중얼거린다.) ...무서워, 혜은아... (처음으로 솔직한 마음을 속삭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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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나연주 (1.KlST5bFI) 2023. 1. 26. 오후 11:40:41이런걸 미드면 어떡해...! ㅋㅋㅋㅋ :O (바들바들) 찬솔주도 아프면 안돼! :3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잘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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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UomeowZyuU) 2023. 1. 26. 오후 11:54:39' .... 으으, 알면 그만해! ' ( 빽 소리를 지른 혜은은 헛하고 입을 가리곤 두리번거린다. ) ' 진짜 너어.. 두고봐! ' ( 혜은은 이를 갈며 말하곤 나연과 찬솔이 있는 방으로 향한다. ) ' 바보네, 누가 보면 우리 오빠 한번도 안 아팠던 것 같이 말해. ' ( 나연이 찬솔에게 붙어선 내뱉는 말을 듣곤 혜은은 한숨을 내쉬곤 팔짱을 낀 체 말한다. ) ' 그렇게 옆에서 불안해 하면 더 아플지도 모르니까 니가 딱 중심을 잡고 있어야지. 어디 저 오빠가 너 두고 어디 가기나 할 위인이니? ' ( 친절하기 말해줘도 되겠지만 약해지지 말라는 듯 퉁명스럽게 말한다. ) ' 하여튼 꼭 부부같이 살더니 진짜 부부 다 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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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찬솔주 (UomeowZyuU) 2023. 1. 26. 오후 11:55:24나연주 완전 완전 미더!! 대박 미더!! ✧⁺⸜(・ ᗜ ・ )⸝⁺✧ (쓰담쓰담) 웅웅! 찬솔주도 완전 건강해!! ( ◜𖥦◝ ) (오물오물) 오늘은 조금 바뻤어! 나연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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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나연,수정-찬솔,혜은 (NTyijzSXsQ) 2023. 1. 28. 오전 12:02:26'쉿, 조용! 그만 놀릴테니까 조용히, 알겠지?' (혜은이 빽 소리를 지르자 수정은 재빨리 주변을 살피곤 혜은에게 속삭인다.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수정이었다.) ...한번도 안 아팠던건 아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잖아. (혹시나 다른 경로로 감염이 된거라면? 좀비 외에 또다른 괴물로 변하게 될 증상이라면? 그녀는 불안한 생각에 잠긴다.) ...... (그녀는 퉁명스럽게 말하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그럴지도. (더이상 솔직한 마음을 말하지도않고 고개를 돌리며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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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나연주 (NTyijzSXsQ) 2023. 1. 28. 오전 12:03:32이런걸로만 믿지! ㅋㅋㅋㅋ X( (콩콩) 완전 건강한 찬솔주 조아! :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바빴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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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찬솔주 (hB.FCUDpn2) 2023. 1. 28. 오전 12:21:16히히 다 믿는데에~?✧⁺⸜(・ ᗜ ・ )⸝⁺✧ (꼬옥) 나연주도 조아조아! ٩(ˊᗜˋ)و (부비적) 오늘 무지 바빴어.. 나연주랑 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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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나연주 (Cr6pObkSwY) 2023. 1. 28. 오전 12:52:51또 뭘 믿는데!? ㅋㅋㅋ :O (꼬옥) 찬솔주도 조아조아! X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랑 쉬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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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찬솔주 (hB.FCUDpn2) 2023. 1. 28. 오전 1:50:04나연주!! ✧⁺⸜(・ ᗜ ・ )⸝⁺✧ (쓰담쓰담) 나도 조아조아! 완전조아~! ٩(ˊᗜˋ)و (꼬옥) 히히, 답레는 낮에 줄게!! 같이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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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hB.FCUDpn2) 2023. 1. 28. 오전 10:12:34' 하아...알았어.. ' ( 붉어진 얼굴을 살짝 돌린 체 웅얼거린다. ) ' 항상 붙어다니는 네가 오빠를 제일 잘 알잖아. 그런 적 있었어? 나는 못 봤는데? ' ( 나연의 말에 픽 웃더니 본 적 있냐는 듯 어깨를 으쓱인다.) ' 아무튼 너무 걱정하지 말란 이야기야. 오빠잖아. 네 옆에 가장 오래 있던 사람. 그런 사람인데 아마 다른 사람이 혹시라도 거기 차지할까봐 후다닥 일어날걸? ' ( 고개를 돌리는 나연을 보며 한숨을 쉬곤 이따 죽을 가져다주겠다며 말하곤 방을 나온다. ) ' ..나연이도 완전 다른 사람 같다니까, 저럴 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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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나연,수정-찬솔,혜은 (n0g5Rl6DaI) 2023. 1. 28. 오후 7:43:25...... (그녀는 픽 웃는 혜은을 아무말없이 물끄러미 바라본다. 더이상 주변 환경이 정상적이지 않은만큼 모든것이 불안한 그녀였으므로. 그러나 그녀는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응, 고마워. (고개를 돌리고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뭐, 지금 나연이에겐 많이 불안한 상황일테니까.' (수정은 방을 나오는 혜은에게 말하며 픽 웃는다.) '찬솔 오빠는 좀 어때? 상태 괜찮아보였어?' (수정은 짐 정리를 계속 하며 혜은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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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나연주 (n0g5Rl6DaI) 2023. 1. 28. 오후 7:44:27찬솔주 당당해...! ㅋㅋㅋㅋ :O (부비적) 나도 조아조아! 완전조아조아~! ٩(ˊᗜˋ)و (꼬옥)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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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ouQHX5b4Jw) 2023. 1. 28. 오후 8:02:03' 그럼 필요한 거 있으면 불러. 죽은 내가 해올게. ' ( 나연을 보며 한숨을 내쉰 혜은이 방을 나선다.) ' 일단 나연이가 약을 먹였는지 오빠는 곤히 자고 있는데. 오히려 나연이가 불안해보여. 안절부절 하고. ' ( 혜은은 어깨를 으쓱이며 골치아프다는 듯 말한다. ) ' 똑부러지던 애가 저렇게 안절부절 못 하니까 큰일이네. 일단 죽부터 끓여야지. 너는 쉬러 올라갈거야? ' ( 혜은은 옆으로 가서 짐정리를 도와주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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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찬솔주 (ouQHX5b4Jw) 2023. 1. 28. 오후 8:02:46히히! 나연주도 당당! ✧⁺⸜(・ ᗜ ・ )⸝⁺✧ (꼬옥) 히히, 진짜 행복하다!! ( ◜𖥦◝ )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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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나연,수정-찬솔,혜은 (RtZ/qXbu1U) 2023. 1. 29. 오후 10:02:31...응, 고마워. (그녀는 조용히 대답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구나. 안절부절하다라... 일단 약을 먹였다면 다행이긴한데.' (수정은 중얼거리면서 계속 짐정리를 한다.) '다들 이런 상황인데 내가 어떻게 쉬겠어? 너 죽 끓이는거 도와줄게. 너도 지금 짐정리 도와주고있잖아.' (수정은 픽 웃으며 대답하곤 혜은과 함께 짐정리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몸을 일으키며 혜은에게 묻는 수정이었다.) '자, 이제 죽 준비하자. 요리는 네가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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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나연주 (RtZ/qXbu1U) 2023. 1. 29. 오후 10:03:09나연주는 안 당당! ✧⁺⸜(・ ᗜ ・ )⸝⁺✧ (꼬옥) 더 행복하게! X3 (쓰다듬) 나연주는 일했어... ㅠㅠ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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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c/XJtIx2nE) 2023. 1. 29. 오후 10:15:19' 뭐.. 괜찮겠지. 오빠 나으면 나연이도 멀쩡해질거고. ' ( 골치아프다는 듯 이마를 짚던 혜은이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 쉬어도 되는데.. ' ( 수정이 옆에 있어 좋으면서도 새삼스레 중얼거린다. ) ' 내가 할게. 그냥 이따가 맛이나 한번 봐줘. ' ( 짐정리가 끝나자 옆에 놓아둔 앞치마를 매기 시작하며 덤덤히 말한다. 참치캔 하나와 쌀을 챙겨와선 냄비를 놓고 참치죽을 끓일 준비를 능숙하게 한다. ) ' 자주 끓여봐서 이건 잘 만들거든. 너도 먹을래? 배고프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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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찬솔주 (c/XJtIx2nE) 2023. 1. 29. 오후 10:16:15당당나연주! 완존 당당해! ( ◜𖥦◝ ) (오물오물) 둘이서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는거야! (〃´𓎟`〃) (쓰담쓰담) 고생했네에..지금은 쉬는 중? 나는 잘 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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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나연,수정-찬솔,혜은 (h60t2mAe2g) 2023. 1. 29. 오후 11:53:12'흐응~ 둘다 서로에게 너무 의존해서 그런가~' (장난스럽게 말하면서도 제대로 파악한 수정이었다.) '너 먼저 쉬면 나도 쉬지.' (수정은 픽 웃으며 대답한다.) '그래, 그럼. 나중에 설거지는 내가 할테니까.' (수정은 고개를 끄덕이곤 근처 의자에 앉는다.) '주면 나야 좋지~ 슬슬 밥먹을 시간이기도 하니까?' (장난스럽게 대답하곤 죽을 끓일 준비를 하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수정이었다.) '...진짜 앞치마 잘 어울리네.' (수정은 조용히 중얼거리곤 픽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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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나연주 (h60t2mAe2g) 2023. 1. 29. 오후 11:54:04안당당나연주! 당당찬솔주! ( ◜𖥦◝ ) (쓰다듬) 동화책 엔딩같아...! ㅋㅋㅋㅋ :O (부비적) 응, 이제 좀 쉬려구... 찬솔주는 잘 쉬었다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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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XhnTXHx4I) 2023. 1. 30. 오전 12:00:08' 뭐, 둘 다 죽고 못 사는 사이니까.. ' (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새삼스럽지만 놀라운 사이라고 생각하는 듯. ) ' 하여튼 그냥 말을 듣질 않아. ' ( 결국엔 뭐든 하겠다는 수정의 말에, 혜은은 한숨을 픽 내쉬며 말한다. ) ' 그럼 조금만 기다려. 금방 해줄게. ' ( 팔을 걷어붙인 혜은이 쌀을 씻기.시작하며 느긋하게 말한다. ) ' 어...응..? 고마워...? ' ( 기가 막히게 들었는지 얼굴을 붉히곤 푹 숙이더니 웅얼거리며 대답을 돌려준다. ) ' 집이 따뜻하긴 하네...저쪽 방에 난로를 켜놔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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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XhnTXHx4I) 2023. 1. 30. 오전 12:00:49당당나연주한테 배워서 당당해! ٩(ˊᗜˋ)و (꼬옥) 히히, 네사람도 다 행복해지구! (๑•᎑< ๑)♡ (찡긋찡긋) 고생했어!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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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나연주 (nCNip5.Tvw) 2023. 1. 30. 오전 12:37:48당당나연주는 누구야...! 그런 나연주는 업써! ㅋㅋㅋㅋ X( (꼬옥) 히히, 찬솔이랑 혜은이는 어떻게 하면 행복하려나~ X3 (부비적) 응, 같이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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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XhnTXHx4I) 2023. 1. 30. 오전 1:33:14여기이써! 당당나연주! 당당! ✧⁺⸜(・ ᗜ ・ )⸝⁺✧ (당당) 나연이랑 수정이가 있으면~? 나연이랑 수정이는~? ( ◜𖥦◝ ) (오물오물) 고마워~! 졸앜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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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나연,수정-찬솔,혜은 (4P1zNGWD4E) 2023. 1. 30. 오후 11:58:40'그렇게나 소중한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야하니까.' (수정은 이해한다는듯 말하곤 쓰게 웃는다.) '난 내 말만 듣거든~' (장난스럽게 윙크를 날리며 대답하는 수정이었다.) '응, 천천히 해~' (수정은 느긋하게 기다리며 혜은을 바라본다.) '흐응~ 그래? 얼굴이 빨개져서 더운건 아니구?' (짖궂게 장난치며 웃는 수정이었다.) '갑자기 왜 그렇게 얼굴이 붉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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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나연주 (4P1zNGWD4E) 2023. 1. 30. 오후 11:59:50업써! 여긴 안당당나연주야! ㅋㅋㅋ :3 (안당당) 있기만해도 행복한거야!? :O 나연이랑 수정이는... 비밀~! X3 (쓰다듬) 괜찮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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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찬솔주 (O4JKuwiX3M) 2023. 1. 31. 오전 12:59:44당당당당나연주! ( ღ'ᴗ'ღ ) (꼬옥) 웅웅~! 완전 행복 그자체! (๑•᎑< ๑)♡ (오물오물) 어째서 비밀...?!( ˃̣̣̥᷄⌓˂̣̣̥᷅ ) (부비적) 바빠서 늦었어..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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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O4JKuwiX3M) 2023. 1. 31. 오후 9:18:37' 뭐어, 그렇지... ' ( 할말이 있는 듯 하지만 차마 꺼내지는 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한다. ) ' 얼씨구우.. 말 안 듣는다고 자랑하네~ ' ( 그런 수정의 대답에, 혜은은 픽 웃으며 어깨를 으쓱인다. ) '... 무, 무슨 소리람... 그냥 죽 끓이니까 열이 올라서... ' ( 수정의.시선을 애써 피하며 웅얼웅얼 답한다. ) ' ... 괜히 놀리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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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나연,수정-찬솔,혜은 (dh2cQ78rSY) 2023. 1. 31. 오후 11:57:37'할말이 있어보이는 얼굴이네?' (수정은 태연하게 웃으면서 묻는다.) '그럼, 자랑이지~ 나 좀 멋있어?' (키득키득 웃으면서 다리를 꼬는 수정이었다.) '그렇구나~ 죽 때문이구나~' (수정은 모른척 혜은을 짖궂게 놀린다.) '놀리면 반응이 재밌어서 그렇지. 세상이 이렇더라도 적당히 밝은 분위기가 좋을거아냐.'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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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나연주 (dh2cQ78rSY) 2023. 1. 31. 오후 11:58:33나연주 북 두드리지마...! ㅋㅋㅋㅋ :O (꼬옥) 찬솔이랑 혜은이랑 순애야...! ㅋㅋㅋ :3 (부비적) 다 알면 재미없자나~ X3 (쓰다듬) 괜차나! 나도 늦는걸~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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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nLE.KAYkc.) 2023. 2. 1. 오전 12:35:28당다당당당 나연주!! (▰˘◡˘▰) (꼬옥) 맞아맞아! 우리는 순애스레라구! ( ღ'ᴗ'ღ ) (쓰담쓰담) 아냐아냐! 알아두 재미써! (˵ ͡° ͜ʖ ͡°˵) (부비적) 바빴어.. 얼른 주말 오면 좋겠어! 답레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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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7hU/1o73E) 2023. 2. 1. 오전 9:32:19' .... 뭐, 많기는 하지. ' ( 딱히 부정은 안 하면서도 입을 열지는 않는다. 괜히 벌집을 건드리는 일은 하기 싫은 모양이었다. ) ' 멋있다기 보단 예쁜 쪽이긴 하지. ' ( 다리를 꼬는 수정을 빤히 보더니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 그으래...! 죽 때문이다! ' ( 짓궂은 놀림에 얼굴이 빨개져선 바들바들 떨어대는 혜은이었다. ) ' 뭐어! 그렇긴 한데.. 분위기만 그럴게 아니라 진짜 기분도 그래야지. ' ( 수정을 돌려말하듯 대꾸한 혜은은 괜히 죽을 휘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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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나연,수정-찬솔,혜은 (XAzUq7tP6I) 2023. 2. 2. 오전 12:02:43'근데 말하지는 않으려나보네?' (수정은 픽 웃으면서 대답한다.) '흐응~ 그럼 혜은이가 멋있다 할래?' (수정은 다리를 빤히 바라보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말한다.) '그럼 내가 죽 대신 만드는게 더 나으려나~'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하는 수정이었다.) '...뭐, 진짜 기분이 어떻든 너희들이랑 찬솔 오빠한테 피해가 가는 일은 없게할테니 너무 걱정하진말구.' (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어깨를 으쓱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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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나연주 (XAzUq7tP6I) 2023. 2. 2. 오전 12:03:53나연주 북 그만 두드려...! ㅋㅋㅋㅋ X( (꼬옥) 혜은이도 순애일줄은 몰라써...! :3 (부비적) 음흉한 이모티콘...!? ㅋㅋㅋㅋㅋ :O (쓰다듬) 고생해써~ 나도 얼른 주말... ㅠㅠ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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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vs8ifOec9E) 2023. 2. 2. 오전 12:38:39' ... 흥 ' (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을 하지 않는 혜은이었다. ) ' 됐거든요. 그만 놀려~! '( 장난스런 수정의 대답에 폴짝 뛰며 말한다. ) ' 으으.. 진짜 짓궂어! ' ( 입을 삐죽거리며 죽을 휙휙 젓는다. 그래도 자기가 다 할 모양이었다. ) ' 그런거 걱정 안 해! 애초에 널 왜 따로 이야기 하고 그래. 괜한 소리 하지말고 이거나 먹어! ' ( 그릇을 탕 집어든 혜은이 죽을 담아서 건내며 거칠게 말한다. ) '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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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찬솔주 (vs8ifOec9E) 2023. 2. 2. 오전 12:39:50나연주 당당해~! (▰˘◡˘▰) (꼬옥) 혜은이도 완전 순애지! 수정이도 순애잖아~? (〃´𓎟`〃) (쓰담쓰담) 음흉이라니~!!( ◜𖥦◝ ) (오물오물) 나두 힘들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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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나연주 (90Gs40KxLE) 2023. 2. 3. 오후 1:28:19당당한건 찬솔주! :3 (꼬옥) 수정이도 안 그럴것같지만 순애라서 민수를 못 잊고있지... :) (쓰다듬) 완전 음흉한 이모티콘이었어! ㅋㅋㅋㅋ X( (부비적) 고생해써~ 나두 힘들었다... ㅠㅠ 점심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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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찬솔주 (9WLCGB2E36) 2023. 2. 4. 오전 12:25:14나연주도 당당!! (˵ ͡° ͜ʖ ͡°˵) (꼬옥) 그치그치... 우리 수정이 행복해야해..( ˃̣̣̥᷄⌓˂̣̣̥᷅ ) (부비적) 그럴리가 업자나!!( ◜𖥦◝ ) (오물오물) 오늘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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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나연,수정-찬솔,혜은 (/.44KyThtk) 2023. 2. 4. 오후 5:10:21'그냥 말해도되는데 말이지~' (수정도 어깨를 으쓱이며 태연하게 말한다.) '그래그래, 알았어~' (대답은 잘해도 나중에 또 놀릴 수정이었다.) '짓궂은 사람은 싫나봐?' (수정은 모른척 픽 웃으며 묻는다.) '살살 주지않으면 죽 다 쏟을텐데~' (그릇을 받으며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죽을 한입 먹어보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음, 맛있네. 고마워, 간도 딱 좋아. 찬솔 오빠 쪽에는 내가 전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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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나연주 (/.44KyThtk) 2023. 2. 4. 오후 5:11:11또 그 이모티콘...! ㅋㅋㅋ :O (꼬옥) 우리 혜은이도 행복해야해... ( ˃̣̣̥᷄⌓˂̣̣̥᷅ ) (쓰다듬) 그럴리 있어! X( (부비적) 고생해써~ 나연주도...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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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9WLCGB2E36) 2023. 2. 4. 오후 9:30:59' 으씨. 하여튼...! ' ( 대충 대답하는 수정을 보며 만족스럽지 않은 듯 눈썹을 끔틀거린다. ) ' ... 싫다고는 전혀 안 했는데. ' ( 픽 웃으며 묻는 수정을 보며 중얼거리는 목소리로 속삭인다.) ' 아냐! 내가 가져다 줄게. 넌 얌전히 먹고 더 먹어. 요즘 살도 많이 빠졌더만. ' ( 같은 방을 써서 여태 느낀건지 걱정스레 말한 혜은은 찬솔 몫과 나연 몫을 챙겨선 방으로 간다. ) ' 나연아, 죽 가져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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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9WLCGB2E36) 2023. 2. 4. 오후 9:32:00웅?? 모가아~?✧⁺⸜(・ ᗜ ・ )⸝⁺✧ ( 부비적 ) 다 같이 행복해지는거야!! (▰˘◡˘▰) (쓰담쓰담) 전혀 그럴리가 없어! (*°▽°*) (꼬옥) 나연주도?? 난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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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나연,수정-찬솔,혜은 (e0TXnVkJuw) 2023. 2. 5. 오후 8:15:56(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픽 웃으며 어깨를 으쓱인다.) '그래? 입을 삐죽이길래 싫은줄 알았지~' (다 알고있었으면서도 모른척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이런 세상에선 살이 찌는게 더 어려울텐데, 뭐.' (혼자서 좀비가 된 민수를 돌볼때에도 제대로 된 식사는 거의 하지못했던 수정이었으므로. 수정은 덤덤하게 대답하면서도 혜은의 말대로 얌전히 죽을 먹는다.) ...아, 응. 들어와, 혜은아. (그녀는 그의 얼굴의 땀을 닦아주다가 조용히 대답한다.) 죽 직접 만든거야? 고생했겠다... 고마워, 혜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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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나연주 (e0TXnVkJuw) 2023. 2. 5. 오후 8:16:24찬솔주 능청스러워! X( (쓰다듬) 다같이 행복해질수 있겠지? :3 (부비적) 완전 그럴리가 있어!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지만... ㅋㅋㅋ 오늘도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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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wud5qVZ/o.) 2023. 2. 5. 오후 9:09:25' 으으.. 진짜... ' ( 속에 뻔해 보이는 수정의 모습에 쓴 미소를 지으며 입술을 깨문다. ) ' 그 어려운 걸 해보자는거야. 내 목표 중 하나다. 그거? ' ( 수정의 말에 잘 알고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팔짱을 끼곤 말한다. ) ' 고생은 무슨. 오빠 먹이기 전에 너부터 제대로 먹고 오빠 먹여. ' ( 찬솔을 흘깃 본 혜은이 부드럽게 말한다. ) ' 돌보는 사람도 탈나면 안되잖아. ' (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나연의.머리를 쓰다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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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찬솔주 (wud5qVZ/o.) 2023. 2. 5. 오후 9:10:36요것도 나연주한테 배워버렸다~(〃´𓎟`〃) (꼬옥) 응응! 완전 가능할거야! 찬솔주랑 나연주한테 달렸지~!( ◜𖥦◝ ) (오물오물) 그럴리가 업서~! (*°▽°*) (부비적) 에궁.. 오늘은 잘 쉬었으려나? 난 잘 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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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나연,수정-찬솔,혜은 (8zL4JGxAaE) 2023. 2. 6. 오전 12:16:05(수정은 혜은을 바라보다가 아무말없이 픽 웃을뿐이었다.) '흐응~ 날 살찌워서 뭐하게? 잡아먹기라도 하게?' (수정은 장난스럽게 농담하면서도 맛있긴한지 계속해서 죽을 먹는다.) ......그래도... (별로 입맛이 없는지 그녀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혜은을 바라보다가 다시 그를 바라본다.) ...오빠가 먼저 먹는게 나을텐데. (그녀는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중얼거리다가 혜은을 바라본다.) 혜은이랑 수정이는 먹었어? 두사람도 먼저 먹어. 배고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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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나연주 (8zL4JGxAaE) 2023. 2. 6. 오전 12:16:57요런건 배우면 안된다구...! ㅋㅋㅋ :O (꼬옥) 찬솔주랑 나연주한테... 나연주는 자신없어! ( ◜𖥦◝ ) (부비적) 그럴리가 이써~! :(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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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찬솔주 (snHx8HJN5U) 2023. 2. 6. 오전 12:31:14ㅋㅋㅋ 다 배워버릴고야~! (〃´𓎟`〃) (쓰담쓰담) 나연주도 할 수 있어! 찬솔주는 나연주 닮고 있으니깡~( ◜𖥦◝ ) (오물오물) 없눈데...( ˃̣̣̥᷄⌓˂̣̣̥᷅ ) (꼬옥) 다행이다.. 내일부터 또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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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나연주 (qIjXWyLugw) 2023. 2. 6. 오전 12:44:12배우면 안대! X( (부비적) 나연주가 찬솔주를 닮아야 할수있징~ ( ◜𖥦◝ ) (부비적) 있눈데... ( ˃̣̣̥᷄⌓˂̣̣̥᷅ ) (꼬옥) 월요일 시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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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찬솔주 (snHx8HJN5U) 2023. 2. 6. 오전 12:46:10쭉쭉 배우고 있다구~ (〃´𓎟`〃) (꼬옥) 우리 나연주는 너무 겸손하다니까! ( ◜𖥦◝ ) (쪽쪽) 월요일 너무 시러... 더 쉬고 싶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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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snHx8HJN5U) 2023. 2. 6. 오후 11:27:09' .. 더 보기 좋아지라고. ' ( 잡아먹긴, 투덜거리며 혜은이 대꾸한다. 좀 더 쪄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 ' 오빠도 분명 너 먼저 먹으라고 할걸? 오빠 잘 알지? ' ( 중얼거리는 나연에게 걱정말라는 듯 다정히 말하는 혜은이었다. ) ' 수정이는 벌써 먹고 있고 난 너 먹는거 보고 나가서 먹을거야.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 ( 나연의 걱정을 다 안다는 듯 이마를 매만져주며 대꾸한다. ) 오빠 이렇게 챙기려면 먹고 힘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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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MjGEtepNw) 2023. 2. 7. 오후 11:29:07갱신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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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나연,수정-찬솔,혜은 (cD2YSc6ZjI) 2023. 2. 7. 오후 11:50:14'더 보기 좋아져봤자 봐줄 사람도 없는걸, 뭐.' (수정은 냉정하게 대꾸하며 어깨를 으쓱인다. 이런 세상에서 그런건 사치라고 생각하는 수정이었으므로.) ...잘 아니까 나라도 오빠를 더 챙기려는거야. (그를 걱정하며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응...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며 이마를 매만져주는 혜은의 손에 부비적댄다. 그리고 머뭇거리다 천천히 죽을 먹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정말 맛있었어. 고마워, 혜은아. (죽을 다 먹은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혜은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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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나연주 (cD2YSc6ZjI) 2023. 2. 7. 오후 11:51:14배우지마~! X( (꼬옥) 겸손 안해! 완전 안 겸손해! :O (쪽쪽) 나도 더 쉬고싶당... 너무 피곤해서 눕자마자 바로 자게돼... ( ˃̣̣̥᷄⌓˂̣̣̥᷅ )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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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dOAY0iTWaQ) 2023. 2. 8. 오후 11:38:35' 나도 있는데.. ' (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혜은이었다. ) 근데 너부터 얼른 먹어야 오빠 챙기기 편해지지. ( 혜은은 착해빠진 나연을 보며 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 '에구, 잘한다. 잘먹는다. ' ( 죽을 먹기 시작하는 나연을 보며 상냥하게 웃어주는 혜은이었다. ) ' 고맙긴. 또 필요한 거 있으면 불러. ' ( 나연의 그릇만 챙겨선 빠져나온 혜은은 도로 주방으로 돌아간다. ) ' 넌 다먹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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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dOAY0iTWaQ) 2023. 2. 8. 오후 11:39:23잔뜩 배울꺼당?? (〃´𓎟`〃) (꼬옥) 겸손대마왕 나연주!! (▰˘◡˘▰) (쓰담쓰담) 답레 너무 늦게 봐서 미안 ㅠㅠ 올라온 줄 몰랐네에.. 바빴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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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찬솔주 (P7WoVH4W4k) 2023. 2. 10. 오후 1:50:4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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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찬솔주 (9Em8nIjNN.) 2023. 2. 10. 오후 8:24:49올려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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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찬솔주 (0VrnigdOcs) 2023. 2. 11. 오후 3:57:55갱신할게..( ◜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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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찬솔주 (0VrnigdOcs) 2023. 2. 11. 오후 8:47:32갱신! ✧⁺⸜(・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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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찬솔주 (0VrnigdOcs) 2023. 2. 11. 오후 10:53:24많이 바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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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찬솔주 (keMl6BrMG2) 2023. 2. 12. 오후 12:23:5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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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나연,수정-찬솔,혜은 (qbWOxr3Hiw) 2023. 2. 12. 오후 8:04:15'흐응~ 지금 같은 방 쓴다고 챙겨주는거야?' (수정은 픽 웃으며 혜은을 바라본다.) ...찬솔 오빠가 얼른 낫는게 더 먼저인데...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래도 혜은의 말도 맞았으므로 그녀는 천천히 죽을 먹기 시작한다.) ...혜은이 할머니같아.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애써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응, 고마워. 혜은이도 꼭 챙겨먹구. (그녀는 혜은을 배웅해주곤 다시 그를 돌보기 시작한다.) '왔어? 응, 다먹고 정리중.' (수정은 그릇을 닦다가 대답한다.) '이제 너도 얼른 먹어. 더 식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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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나연주 (qbWOxr3Hiw) 2023. 2. 12. 오후 8:05:05잔뜩 배우면 안대! X( (꼬옥) 그냥 대마왕 나연주! :3 (쓰다듬) 괜찮아~ 고생했어! 못와서 미안해... 조금 일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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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keMl6BrMG2) 2023. 2. 12. 오후 8:18:06' ...그치! 룸메이트가 안 챙기면 누가 챙겨! ' ( 픽 웃는 수정을 보며 입술을 벌렸다 닿았다 하다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 ' 오빠도 금방 나을거야. 옆에서 이렇게 예쁜 여자친구가 보살펴주는데. ' ( 천천히 죽을 먹는 나연을 위로하듯 부드럽게 말한다. ) ' 할머니라니?! 너무하네...! ' ( 픽 웃은 혜은이 과장스럽게 대꾸한다. ) ' 내가 한다니까 말 진짜 안 들어. ' ( 그릇을 닦던 수정을 보며 한숨을 내쉬던 혜은은 옆에 털썩 앉아선 그릇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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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찬솔주 (keMl6BrMG2) 2023. 2. 12. 오후 8:19:20나연주한테 잔뜨윽 배우도록 할게! (〃´𓎟`〃) (부비적) 겸손대마왕 나연주한테 제대루 배우지! ( ◜𖥦◝ ) (오물오물) 일이 있었구나..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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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찬솔주 (SiY/4l1CWc) 2023. 2. 13. 오후 6:39:38갱신할게!! (〃´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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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찬솔주 (XB1hbMLVjQ) 2023. 2. 14. 오후 12:14:27갱신! ✧⁺⸜(・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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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찬솔주 (SKxuYlt8KQ) 2023. 2. 14. 오후 10:21:28...바쁜가아..( ◜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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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나연,수정-찬솔,혜은 (LBJUnB7.uY) 2023. 2. 15. 오전 12:16:12'든든한 룸메이트네~'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하여튼 찬솔 오빠랑 혜은이랑 남매는 남매야. (그녀는 혜은의 위로 덕분에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에구, 잘한다. 잘먹는다. (일부러 방금전의 혜은을 따라하며 짖궂은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난 내 말만 듣는다고 말했잖아?' (수정은 능청스럽게 대꾸하며 계속해서 그릇을 닦는다.) '그래서... 찬솔 오빠랑 나연이 상태는 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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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나연주 (LBJUnB7.uY) 2023. 2. 15. 오전 12:16:51나연주한테선 배울게 업써...! :O (쓰다듬) 나연주는 그냥 나쁜 대마왕이야! :3 (부비적) 음... 뭐라고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 잘 모르겠어. 현실감각이 없는 상태라고 해야하나... 그냥... 그렇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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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O7s1Su1/Lk) 2023. 2. 15. 오전 9:25:43' 진즉 알았어야지. ' ( 수정의 웃음소리와 능청스런 대답에 퉁명스럽게 대꾸하는 혜은이었다.) 그걸 이제 알았어~? 진작 알았어야지~ ( 혜은은 희미하지만 그래도 미소를 지어보이는 나연에게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대답해준다. ) ' ... 하여튼 너나 수정이나 틈만 나면 놀린다니까 ' (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곤란하다는 듯 중얼거린다. ) ' 자랑이다, 진짜! ' ( 혜은은 능청스런 수정의 말에 부들거리며 외친다. ) ' 뭐.. 나연이는 한참 걱정 중이고, 오빠는 약 좀 먹고 잘 자고 있는 것 같긴 해.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 ( 옆에 앉아서 죽을 오물거리며 본 모습 그대로 수정에게 말해준다. ) ' 일단 당장은 위급한 상황은 아닌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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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찬솔주 (O7s1Su1/Lk) 2023. 2. 15. 오전 9:26:40너무 많아서 다 정리해둬야해! ✧⁺⸜(・ ᗜ ・ )⸝⁺✧ (꼬옥) 나쁜 대마왕님 완전 머찌다!!(〃´𓎟`〃) (부비적> 에구...진짜 고생 중인 모양이네... 먼저 자버려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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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찬솔주 (n6Z9W5dSd6) 2023. 2. 15. 오후 9:08:3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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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찬솔주 (xQ7GJHGmOM) 2023. 2. 16. 오후 5:54:23갱신! ( ◜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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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찬솔주 (JsnAgMEIAM) 2023. 2. 16. 오후 11:39:00갱신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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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찬솔주 (ZeTEyr6V/U) 2023. 2. 18. 오후 4:25:1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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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나연,수정-찬솔,혜은 (oXl2qWFTPg) 2023. 2. 19. 오후 8:00:59'진즉 알고있었는데?' (수정은 여전히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어깨를 으쓱인다.) ...그러게, 진작 알았어야했는데.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대답한다.) 그거야 혜은이도 틈만 나면 놀리니까.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꾸하는 그녀였다.) '맞아요~ 자랑입니다~' (수정은 더욱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그릇을 마저 닦는다.) '뭐... 그정도만 돼도 낫네. 약도 먹었으니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나아지겠지.' (수정은 조용히 중얼거리곤 그릇을 정리하고 혜은의 앞에 앉는다.) '뭐... 어쨌든 너도 고생했어. 많이 먹어.' (다리를 꼬며 픽 웃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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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나연주 (oXl2qWFTPg) 2023. 2. 19. 오후 8:01:34없는데! :3 (꼬옥) 대마왕이니까 머쪄야지~ :) (쓰다듬) 나도 늦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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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AZ1JUpWL8o) 2023. 2. 19. 오후 8:14:33' 알면 잘해! ' ( 능청스런 수정의 대답에 어깨를 콩 두드리며 말한다. ) ' 이제부터 알면 다행이지. 잘 생각해.' (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의 말에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어보인다. ) ' 틈이 보이는데 어쩌겠어~ ' ( 키득거리는 나연의 말을 듣곤 어깨를 으쓱인다. ) ' 끄응...진짜... ' ( 능청스런 수정을 보며 대꾸도 잘 못하고 웅얼거린다. ) ' 고생은 무슨. 내 피붙이 내가 챙겨야지.' ( 흐응 하고 코웃음을 치며 죽을 밀어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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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찬솔주 (AZ1JUpWL8o) 2023. 2. 19. 오후 8:15:36가득 쌓여있지!! (▰˘◡˘▰) (쓰담쓰담) 대마왕님 대단해~ 완전 대단해~! ( ◜𖥦◝ ) (오물오물) 괜찮아. 많이 바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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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찬솔주 (LfPMRDUFYo) 2023. 2. 21. 오전 11:58:1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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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찬솔주 (CXuDLHoz2g) 2023. 2. 22. 오후 3:05:4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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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나연,수정-찬솔,혜은 (RSA9n4vWmk) 2023. 2. 22. 오후 11:49:32'아야~ 여기 폭력적인 사람이 있어요~ 살려주세요~' (혜은이 어깨를 콩 두드리자 과장스럽게 대답하며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잘 생각해도 역시 나는 그런 두 남매를 좋아해.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혜은에게 속삭인다.) ...그럼 이제부턴 나도 틈을 잘 봐야겠다. (그녀는 일부러 더 장난스럽게 대꾸하며 미소를 짓는다.) '흐응~ 사이좋은 남매네? 보기 좋아.'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면서 죽을 먹는 혜은을 바라본다.) '그리고 혜은이는 츤데레 동생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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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나연주 (RSA9n4vWmk) 2023. 2. 22. 오후 11:50:17나연주가 다 훔쳐가서 업써! :3 (꼬옥) 찬솔주도 대단해~ 완전 대단해~ ( ◜𖥦◝ ) (쓰다듬) 응, 바쁜것도 있는데... 내가 말한것처럼 현실감각이 없는 상태라고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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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lMxq/Yn8os) 2023. 2. 23. 오전 9:35:15' 너어 진짜아 ! ' ( 키득거리는 수정을 너무하다는 듯 볼을 부풀리며 바라본다. ) .... 우리 남매도 나연이 좋아해. 예전부터. ( 희미한 미소의 나연에게 혜은은 잠시 말이 없다 방긋 웃으며 속삭인다.) ' 잘 보도록! 힘들겠지만~ ' (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은 혜은이 능청스레 말한다.) ' 츤데레라니! 으으.. 소름돋아...! ' (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혜은이 절대로 아니라는 듯 단숨에 그릇을 비운다. ) ' ...진짜 놀리는거 엄청 좋아한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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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찬솔주 (lMxq/Yn8os) 2023. 2. 23. 오전 9:36:09도로 다시 채워놨지!! (〃´𓎟`〃) (쓰담쓰담) 히히, 이게 다 나연주 배운 덕분! ✧⁺⸜(・ ᗜ ・ )⸝⁺✧ (꼬옥) 에궁...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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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찬솔주 (jsgVPMgVRc) 2023. 2. 26. 오후 7:00:03갱신할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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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나연,수정-찬솔,혜은 (tK8cjPm3P2) 2023. 2. 26. 오후 10:09:51'아이, 재밌어라~' (수정은 계속 혜은을 놀리며 키득키득 웃는다.) ...내가 더 많이 좋아해, 예전부터. (그녀도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속삭인다.) ...너무 힘들면 수정이한테 도와달라고 해야겠다. (그녀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그래? 츤데레가 아니면 뭔데? 나한테도 츤데레스럽게 구는것 같던데. 나연이한테는 아니지만?' (수정은 픽 웃으며 혜은을 놀리듯이 짖궂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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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나연주 (tK8cjPm3P2) 2023. 2. 26. 오후 10:10:38...나연주가 도로 다 훔쳐가써! :3 (부비적) 찬솔주 학생이네~ X3 (꼬옥) 괜찮아야지... :) 찬솔주는 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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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f83o0Svw1Q) 2023. 2. 27. 오전 9:31:55' 끄으응... 정말... ' ( 키득거리는 수정을 보며 무어라 발끈하려다 그래도 웃는 모습이 낫다는 생각에 한숨을 내쉬고 만다. ) ' 오빠가 들었으면 좋아죽었겠다.' ( 나연의 속삭임을 들은 혜은이 픽 웃으며 말한다.) ' 어쭈우? ' ( 장난스런 대꾸에 팔짱을 끼곤 눈썹을 꿈틀거리는 혜은이었다.) ' ...뭐, 뭐! 뭐라는거야! 나.. 나 올라갈거야! ' ( 얼굴이 빨갛게 변한 혜은이 도망치듯 일어나선 계단으로 달려간다.) ...으음.. ( 찬솔은 천천히 눈을 뜨며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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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찬솔주 (f83o0Svw1Q) 2023. 2. 27. 오전 9:32:41그거 다시 사다뒀어!! (〃´𓎟`〃) (쓰담쓰담) 나연주 제자!! (๑•᎑< ๑)♡ (꼬옥) 응응 잘 지냈어. 나연주도 주말 잘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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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찬솔주 (2lPXt8PytU) 2023. 3. 1. 오후 7:51:4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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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찬솔주 (RMylQDlWVw) 2023. 3. 5. 오전 1:57:1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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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나연,수정-찬솔,혜은 (juQmtR2PNc) 2023. 3. 5. 오후 10:50:25...하지만 찬솔 오빠한테는 말 안해줄거야. 이렇게 아프지않아야지 말해줄거야. (그녀는 잠들어있는 그를 바라보곤 괜히 조용히 웅얼거리며 대꾸한다.) ...혜은이는 수정이한테는 약하니까. (그녀는 이미 다 알고있다는듯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래~ 이따봐~ 어차피 같은 방이면서~?'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끝까지 혜은을 놀린다. 그리곤 도망친 혜은의 접시도 정리하기 시작한다.) ...오, 오빠...?! (그녀는 그가 천천히 눈을 뜨자 바로 그에게 달려간다.) ...몸은 좀 괜찮아...? 더 자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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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나연주 (juQmtR2PNc) 2023. 3. 5. 오후 10:51:09...다시 훔쳐가써! :3 (부비적) 찬솔주 스승! X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는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 :) 이번 주말도 잘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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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RMylQDlWVw) 2023. 3. 5. 오후 10:53:47' 우리 오빠 불쌍해라. 방금거 들었으면 혼자 울적해져선 구석으로 갔을걸? ' ( 혜은은 나연의 투정에 작게 웃으며 키득거린다. 마냥 재밌는 모양새였다. ) ' ...무슨 소리람.. ' ( 애써 고개를 돌리곤 웅얼거린다.) ...괜찮아..나.. (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나연의 손을 잡아준다. 여전히 힘은 없었지만.) 나연이..제대로 쉬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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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RMylQDlWVw) 2023. 3. 5. 오후 10:54:36돌려주어ㅓ!!! (꼬옥) 히히 스승님 대단해!!✧⁺⸜(・ ᗜ ・ )⸝⁺✧ (쓰담쓰담) 고생이네 정말..난 잘 보냈지!!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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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나연주 (AE987H4kUU) 2023. 3. 6. 오전 12:30:34나연주꺼야! :3 (꼬옥) 제자님도 대단해! ✧⁺⸜(・ ᗜ ・ )⸝⁺✧ (쓰담쓰담) 다행이다~ 오늘도 아무 생각이 없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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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찬솔주 (u4Udqf0eHY) 2023. 3. 6. 오전 10:35:48살금살금 가져간다! (๑•᎑< ๑)♡ (쓰담쓰담) 스승님만한 제자는 없대!! ๑>ᴗ<๑ (꼬옥) 에구... 오늘은 어떠려나? 먼저 잠들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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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찬솔주 (8A0GGBHE8c) 2023. 3. 8. 오후 10:17:09찬솔주 갱신! ✧⁺⸜(・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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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나연,수정-찬솔,혜은 (HZTP9mlKW.) 2023. 3. 8. 오후 11:52:02...그러면 더 말 안해줄거야. (그녀는 입을 삐죽이며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대꾸한다.) 수정이한테는 어쩔줄몰라 하잖아. ...아니야? (그녀는 고개를 갸웃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지금 내 걱정보다는 오빠 걱정을 해야지... (그녀는 그의 손을 꽉 잡아주며 조용히 중얼거린다.) 오빠가 얼른 나아야 나도 제대로 쉴거야. 그러니까 오빠야말로 얼른 다시 건강해져야지...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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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나연주 (HZTP9mlKW.) 2023. 3. 8. 오후 11:53:14대놓고 막는다! :3 (쓰다듬) 스승을 뛰어넘는 제자님! X3 (꼬옥) 나도 늦어서 미안...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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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찬솔주 (JIhYx8xa02) 2023. 3. 9. 오전 12:29:43우에! 막혔어!! ( ˘ ³˘)♥ (꼬옥) 우우..아직 멀었어!! (๑>< ๑)۶ (쓰담쓰담) 오늘 좀 바빴어..답레는 내일 줄게!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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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IhYx8xa02) 2023. 3. 9. 오후 8:23:57' ...무슨 소리람! ' ( 혜은은 얼굴을 붉히더나 나연의 미소를 뒤로 하곤 도망치듯 방을 나선다. ) 나는.. 나연이가 돌봐주고 있으니까..콜록.. ( 헤실헤실 무엇이 좋은지 힘겹게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 으응... 나도 얼른 나아야지.. 우리 나연이 쉬어야지..콜록.. ( 나연의 손에 살며시 머리를 부비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듯 말한다. ) ... 잔지 얼마나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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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찬솔주 (fRf.5uV6vs) 2023. 3. 14. 오후 7:57:47갱신할게!!✧⁺⸜(・ 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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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나연,수정-찬솔,혜은 (I/dfARZNrM) 2023. 3. 15. 오전 12:15:59(도망치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말없이 희미한 미소만 짓는다.) ...찬솔 오빠는 진짜 바보야... (무엇이 좋은지 힘겹게 헤실헤실하는 그를 바라보며 그녀는 어두운 얼굴로 힘없이 미소짓는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빠를 위해서 얼른 나아야지...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대략 1시간 반쯤...? (그녀는 방안의 시계를 바라보며 조용히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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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나연주 (I/dfARZNrM) 2023. 3. 15. 오전 12:17:15막혔지! 나연주는 강해! X3 (꼬옥) 아냐, 이미 넘어써! (๑>< ๑)۶ (쓰다듬) 나연주도 바빴어... 정신이 돌아오질않네... ㅠㅠ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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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찬솔 - 나연 (bqTNnZC.1M) 2023. 3. 15. 오전 9:06:56...아픈 사람한테 바보가 뭐야.. (힘없이 미소를 지어보이는 나연에게 힘이 없지만 여전히 미소를 띈 체 속삭이기 ) 내 삶은 결국 널 위한 삶이기도 한 걸. ( 나연의 속삭임에 잠시 말이 없던 찬솔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지만 진심을 담아 말한다.) 으음... 생각보다 얼마 안 잤네... 시간 감각이 없어서.. ( 콜록이던 찬솔이 느릿하게 중얼거린다.) ... 열은 조금 내린 것 같은데.. 느낌만 그런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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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찬솔주 (bqTNnZC.1M) 2023. 3. 15. 오전 9:07:57나연주는 역시 대단한거네?! ( ˘ ³˘)♥ (꼬옥) 그럴리가 업서!! (〃´𓎟`〃) (쓰담쓰담) 고생이네.. 나는 힘들어서 금방 자버렸어. 나연주는 오늘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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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나연-찬솔 (p/2.Qlq3mo) 2023. 3. 23. 오전 8:39:09...아프니까 바보인거야. 건강한 찬솔 오빠는 바보 아니야. (그녀는 여전히 힘없이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그럼 날 위해서라고하면 더 빨리 나을수 있겠어? 오빠? (그녀도 그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조용히 묻는다.) 응, 얼마 안 잤어. 잠시만... (그녀는 눈을 감고 그녀의 이마를 그의 이마에 조심스럽게 대본다.) ......응, 열 조금 내렸다. 약이 잘 들었나봐. 정말 다행이야...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조금 안심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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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나연주 (p/2.Qlq3mo) 2023. 3. 23. 오전 8:40:34나연주는 대단하지! X3 (꼬옥) 그럴리가 잇서! :3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이네... 찬솔주도 많이 바쁜가보다. 나연주도 바빴어... 늦어서 미안해, 잘 지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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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찬솔 - 나연 (bE92U1/d3s) 2023. 3. 23. 오전 9:29:14푸흐..그러면 얼른 나아야겠네? ( 얌전히 나연의 쓰다듬을 만끽하듯 눈을 감은 체 나긋하게 속삭인다.) 응, 그러면 더 빨리 나을게..안그래도 빨리 나으려고 했지만. ( 나연의 물음에 천천히 숨을 몰아쉬던 찬솔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 누가 챙겨주는데 당연히 나아져야지... 별다른 일은 없었고..? ( 정신이 조금 돌아오니 걱정이 되는지 조곤조곤 조심스레 물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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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찬솔주 (bE92U1/d3s) 2023. 3. 23. 오전 9:30:24어서와, 나연주! ✧⁺⸜(・ ᗜ ・ )⸝⁺✧ (꼬옥) 그럴리가! 그럴리가! ( ◜𖥦◝ ) (쓰담쓰담) 잘 지내고 있지.. 나연주야말로 무지 바쁜 모양이네? 안 오길래 걱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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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나연-찬솔 (lCyXzFpw8M) 2023. 3. 31. 오전 9:12:48...응, 맞아. 그러니까 얼른 나아, 오빠. ...나는 바보 아닌 사람 좋아해. (일부러 애써 더 장난스럽게 속삭이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응. 그럼 날 위해서라도 더 빨리 나아줘, 오빠...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며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음... 오빠가 자고있는 사이에 혜은이랑 수정이가 밖에 나갔다온것 같아. 그래서 쌀이랑 약이랑 그런걸 더 구해왔는지 죽도 해주고 그랬어. (그녀도 조용히 대답하면서 물수건으로 그의 이마의 땀을 부드럽게 닦아준다.) ...오빠는 꿈자리 괜찮았어? 또 악몽같은거 꾼건 아니지...? (조심스럽게 그에게 묻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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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나연주 (lCyXzFpw8M) 2023. 3. 31. 오전 9:13:22안녕, 찬솔주! ✧⁺⸜(・ ᗜ ・ )⸝⁺✧ (꼬옥) 그럴리가! 있지! ( ◜𖥦◝ ) (쓰담쓰담) 걱정시켜서 미안해... 잘 지내고있다니 다행이다. 늦기는 해도 안 오지는 않을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줄수 있을까...? 미안해... ㅠㅠ 어제도 답레 쓰다가 잠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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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찬솔주 (0899QnS/nI) 2023. 3. 31. 오전 9:23:39안녀엉안녀엉 나연주우! ✧⁺⸜(・ ᗜ ・ )⸝⁺✧ (쓰담쓰담) 음음, 나연주도 잘 지내고 있는거지? 나연주가 기다려달라면 나야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 나만 믿어! 나도 나연주 믿으니까! (〃´𓎟`〃)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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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나연주 (SpZH0jRC6g) 2023. 4. 6. 오후 8:01:46안녀엉안녀엉 찬솔주우! ✧⁺⸜(・ ᗜ ・ )⸝⁺✧ (쓰다듬) 나연주도 잘 지내고있어, 아마도... 아무튼 기다려준다니 너무 고마워... ㅠㅠ 찬솔주 최고! (〃´𓎟`〃)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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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찬솔주 (W84M0V8.sM) 2023. 4. 6. 오후 8:27:49아마도는 뭐야?! 아무튼 어서와~! ( ˘ ³˘)♥ (쪽쪽) 나연주도 힘내구 찬솔주는 기다리구 있으니까~ ✧⁺⸜(・ ᗜ ・ )⸝⁺✧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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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나연주 (ae0yAZFB8I) 2023. 4. 13. 오전 8:42:03확신이 없어서...? ㅋㅋㅋ :3 (꼬옥) 아무튼 기다려준다고 해줘서 고마워! 찬솔주도 오늘도 힘내! (〃´𓎟`〃)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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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찬솔주 (.Ze9Rsbnl2) 2023. 4. 13. 오후 8:22:07그래서 잘 지낸다는거지?? (〃´𓎟`〃) (쓰담쓰담) 고맙긴! 나도 나연이랑 나연주랑 헤어지기 싫어서 그러지! (๑>< ๑)۶ (꼬옥) 오늘은 어땠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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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나연주 (yy3XQmE8Ks) 2023. 4. 20. 오후 7:11:50잘 지낸다고 쓰려고 했는데 안 건강해져써... ㅋㅋㅋ (〃´𓎟`〃) (부비적) 히히, 나도 찬솔이랑 찬솔주랑 헤어지기 싫어... :3 (꼬옥) 오늘도 바빴어... 찬솔주는 오늘 어땠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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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찬솔주 (GNOrEL9b0Q) 2023. 4. 20. 오후 11:09:04에고.. 아픈거야? ( ˃̣̣̥᷄⌓˂̣̣̥᷅ ) (꼬옥) 그래? 진짜 기뻐!! ✧⁺⸜(・ ᗜ ・ )⸝⁺✧ (쓰담쓰담) 나두 좀 바빴어..이제야 왔네..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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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찬솔주 (5IXAGo6.wQ) 2023. 4. 26. 오후 3:10:22갱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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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나연주 (LaJXRLJ9aU) 2023. 4. 27. 오전 12:44:12응, 스트레스 때문인지 한동안 고생 좀 했었어... :( (꼬옥) 나도 기뻐! X3 (쓰다듬) 찬솔주도 바빴구나... 고생했어! 나도 바쁜게 끝나질않아... ㅠㅠ 오늘은 기절잠 안 자려고 했는데 좀 피곤하네... :3 잘 지내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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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찬솔주 (P1Ksn04i9k) 2023. 4. 30. 오전 11:59:46에구...고생했구나.. ( ˃̣̣̥᷄⌓˂̣̣̥᷅ ) (쓰담쓰담) 바쁜게 끝나질 않는다니 큰일이네..(〃´𓎟`〃) (꼬옥) 난 잘 지내고 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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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나연주 (Eacmt0xAj2) 2023. 5. 3. 오전 12:13:50그래도 익숙해져서 괜찮아! ㅋㅋㅋ X3 (부비적) 그러게, 이런적은 처음이야... ㅠㅠ (꼬옥) 찬솔주 잘 지내고있다니 다행이다. 난 바쁘게 지내고있어... :3 벌써 5월이 되어버렸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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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찬솔주 (YBAuwBCUi2) 2023. 5. 3. 오전 1:03:30익숙해져도 힘들자너..( ˃̣̣̥᷄⌓˂̣̣̥᷅ ) (꼬옥) 에구우...좀 나아져야 할텐데.. 나연이도 나연주도 막 보고 싶은데...( ◜𖥦◝ )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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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나연주 (Ifgmobj/dk) 2023. 5. 6. 오후 3:01:13힘들긴해도 어쩔수 없으니까... ㅋㅋㅋ 찬솔주 걱정시키고 싶지도않구! :3 (꼬옥) 나도 찬솔이도 찬솔주도 막 보고싶은데... ( ◜𖥦◝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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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찬솔주 (Z.4ZSV0rV2) 2023. 5. 6. 오후 6:46:45에이!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아! (〃´𓎟`〃) (쓰담쓰담) 오늘은 쉬는 중인걸까?? ( ◜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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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나연주 (M4KumB/Cm2) 2023. 5. 6. 오후 9:39:09그래도 계속 힘들다고 그러면 찬솔주도 힘들테니까! X3 (쓰다듬) 응, 오늘은 쉬는중! 찬솔주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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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찬솔주 (fD4fkM9d12) 2023. 5. 8. 오전 12:30:45내가 너무 늦게 봤네 ㅠㅠ (꼬옥) 나는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어..( ˃̣̣̥᷄⌓˂̣̣̥᷅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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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나연주 (jhQFFGaQTw) 2023. 5. 14. 오후 7:00:48괜찮아! :3 (꼬옥) 찬솔주도 일하느라 정신없구나... 고생이네... ㅠㅠ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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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찬솔주 (m4xHd1No5Q) 2023. 5. 14. 오후 10:50:00어서와,나연주! (〃´𓎟`〃) (꼬옥) 바쁜 건 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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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나연주 (r.glctBe0.) 2023. 5. 21. 오전 12:35:21안녕, 찬솔주! (〃´𓎟`〃) (꼬옥) 여전히 바쁘지만 조금씩 적응하고있는 중이야... :3 찬솔주는 요즘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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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찬솔주 (MjG3H3AL4w) 2023. 6. 1. 오전 9:44:41내가 넘 늦게 봤네.. 나연주 잘 지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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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나연주 (2zeHR1MHss) 2023. 6. 13. 오후 5:13:52난 잘 지내고있어. 찬솔주도 잘 지내고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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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찬솔주 (/6EWn/ZEY.) 2023. 6. 13. 오후 5:35:50나도 잘 지내. 바쁜 건 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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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나연주 (1rRFcQVIo.) 2023. 6. 13. 오후 6:41:03잘 지낸다니 다행이다. 나는 여전히 바빠... ㅠㅠ 찬솔주는 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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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찬솔주 (/6EWn/ZEY.) 2023. 6. 13. 오후 8:31:48나도 좀 바쁘네. 나연주랑 나연이 자주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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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나연주 (wabwYAvR66) 2023. 6. 20. 오후 1:33:10찬솔주도 바쁘다니 고생이네... 나도 찬솔주랑 찬솔이 자주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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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찬솔주 (SJhBMcc8Zs) 2023. 8. 8. 오전 11:55:54갱신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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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나연주 (0l7j149X9Q) 2023. 8. 18. 오후 11:55:20나도 갱신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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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찬솔주 (2AW3p3p.oQ) 2023. 8. 21. 오전 11:58:22나연주 잘 지냈어? 바쁜 건 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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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찬솔주 (L2PoHm2x0Q) 2023. 8. 21. 오후 9:04:26갱신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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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나연주 (6qqhJKEvxo) 2023. 8. 28. 오전 1:27:32난 바쁘게 지냈어... 아마 9월 초까지는 바쁠 것 같아. 찬솔주는 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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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찬솔주 (LfCp56A92I) 2023. 8. 28. 오전 10:48:34>>948 나도 잘 지냈지. 나연주만 괜찮다면 다시 우리 이오가는건 어떤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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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나연주 (0Qbyf72102) 2023. 9. 2. 오후 6:21:53찬솔주도 잘지내서 다행이다. 다시 이어가는거 난 괜찮아. 나연이랑 수정이 돌리는법 다 까먹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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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찬솔주 (AHJ9/uRH7.) 2023. 9. 3. 오후 10:35:10음.. 그러면 리부트라도 하는게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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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나연주 (n5HIyx52jo) 2023. 9. 4. 오전 12:07:07음... 그러면 시트랑 캐릭터는 그대로 하고 이야기만 새롭게 리부트할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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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찬솔주 (42/BbZV2LI) 2023. 9. 4. 오전 12:57:11>>953 그래도 좋지. 좀 더 정돈된 느낌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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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나연주 (fPH.Vj.DiQ) 2023. 9. 4. 오전 9:17:27그럼 찬솔주는 나아가기전에 더 정돈하고싶은 내용이 있을까? 더 추가하고싶다든지 더 빼고싶다든지... 혜은이랑 수정이도 시작부분부터 넣을지말지도 이야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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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찬솔주 (4eVmFsu7TY) 2023. 9. 4. 오전 11:21:00>>955 더 정돈하는 건.. 음, 시작 배경부터 동거가 아니라 둘 다 기숙사라던가 하는 건? 그래서 둘이 생존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같이 사는 건 처음이라고 하는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혜은이랑 수정이는 존재는 없애지 않더라도 나중에 재합류 하기로. 일단 찬솔이랑 나연이한테 다시 익숙해져야 할 것 같아서. 우리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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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나연주 (FTExfcqpsw) 2023. 9. 4. 오후 10:39:27나도 똑같이 생각했어. 둘이 어차피 같은 음대니까 기숙사에 살다가 좀비사태 후 같이 힘을 합쳐 생존하도록 같이 살기 시작하는게 더 좋을것같아. 혜은이랑 수정이는 찬솔이랑 나연이한테 익숙해진후 재합류로... 아, 민수는 어떻게 할까? 수정이한테 민수가 중요한 사람이었으니까 이것도 이야기해보자. 그리고 리부트해도 찬솔이는 나연이를 여전히 좋아하는 상태일까? 둘의 관계도 이야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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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찬솔주 (42/BbZV2LI) 2023. 9. 4. 오후 10:47:12찬솔이는 애초에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상태였으니까 여전히 좋아할거야. 대신 아포칼립스 기점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변할지도? 민수는 음.. 사실 나연주가 민수까지 굴리고 그러려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수정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좀 더 오래 살았다고 하는 건 괜찮을지도? 민수의 최후를 수정이가 도망가느라 못 봤거나.. 어서와, 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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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나연주 (T7xqT8UF8g) 2023. 9. 5. 오전 1:02:57그러면 찬솔이랑 나연이는 리부트 전이랑 비슷할것 같네. 음... 수정이가 민수의 최후를 못봤다면 수정이는 아마 미련을 버리지못하고 민수의 생사를 계속 찾으러다닐것 같아. 리부트 전에는 확실히 죽었음을 봤으니까 그랬지만... 아무튼 안녕, 찬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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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찬솔주 (TaAUvLeevU) 2023. 9. 5. 오전 11:26:21음. 그렇긴 하겠지? 적극성이라던가 그런건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만. 그편이 적응하기도 좋을 것 같고. 수정이의 경우에는 떠올다니다 나연이랑 찬솔이를 만나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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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나연주 (qXkiZPaxY.) 2023. 9. 5. 오후 7:14:28찬솔주 말대로 적극성이 조금 다른편이 적응하기 좋을지도 모르겠네. 나연이는 아마 비슷할것 같으면서도 조금더 삶에 미련이 없는 모습일지도 모르겠지만... 수정이가 민수를 찾아 떠돌아다니다 둘을 만나게되면 혜은이보다 먼저 둘을 만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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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찬솔주 (7OfC0IMgZY) 2023. 9. 5. 오후 10:22:12그럴 수도 있겠지? 아니면 이번엔 혜은이랑 수정이가 같이 다니다가 넷이서 마주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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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나연주 (oUCmH9DQwk) 2023. 9. 5. 오후 11:58:35둘이 같이 다녔다면 리부트 전보다는 서로 아는 사이일것 같네. 찬솔주는 둘중 뭐가 더 좋아? 난 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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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찬솔주 (xCDIhZLJlo) 2023. 9. 6. 오전 10:54:28그럼 이번엔 새롭게 같이 다닌 걸로 해보자. 그럼 이야기도 슬슬 다시ㅡ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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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나연주 (pbfUrpmHjE) 2023. 9. 6. 오후 7:34:30좋아, 상황은 어떻게 시작할까? 찬솔주는 원하는 상황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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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찬솔주 (xCDIhZLJlo) 2023. 9. 6. 오후 9:57:09음. 금요일에 간만에 둘 다 공강이 생겨서 본가로 같이 가려다가 좀비사태에 쳐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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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나연주 (1dM2XP5oOQ) 2023. 9. 7. 오전 12:31:35본가가 여전히 서로 옆집일까? 공강시간에 갈 정도면 근처라서 걸어갈 정도일까? 걸어가다가 좀비사태에 쳐해진다거나 아니면 버스타고 가다가 좀비사태에 쳐해진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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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찬솔주 (8/73URd0B2) 2023. 9. 7. 오전 8:41:11본가 설정은 그대로 유지해도 괜찮을 듯 해서. 다만 찬솔이네 가족이 이번엔 한국에 있었다는 걸로 바꿔볼까해. 미국에서 혜은이가 소리소문 없이 들어왔었다는게 좀 힘든 것 같아서. 단지 혜은이도 학교 때문에 도시에 있던거고 .. 버스 타고 가다가 일어난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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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나연주 (ZiGnxX5ne2) 2023. 9. 7. 오후 7:09:01그럼 본가 설정은 그대로 유지하고... 찬솔이네 가족설정이랑 버스타다가 좀비사태가 일어난것도 좋아. 그럼 혜은이랑 수정이 재합류가 생각보다 빨리 일어날지도 모르겠네. 둘은 좀비사태 이후에 만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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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찬솔주 (VM1qvbfirc) 2023. 9. 7. 오후 9:00:59응, 두사람은 좀비사태 이후에 만났을 것 같아. 아마 찬솔이랑 나연이가 열심히 살아남은 후에 보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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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나연주 (q6dH0Kb7MI) 2023. 9. 8. 오전 1:05:05좋아, 그럼 그렇게 하자. 수정이라면 민수를 찾아다니다가 혜은이랑 만났을것 같네. 그럼 우선 찬솔이랑 나연이 첫상황부터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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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찬솔주 (yHZyYYQcEQ) 2023. 9. 8. 오전 8:37:52좋다. 그럼 선레는 전통의 다이스로!
.dice 1 2. = 1
1. 나연주
2. 찬솔주 -
973 나연-찬솔 (IgBVZBmhaw) 2023. 9. 8. 오후 8:05:28(간만에 금요일에 생긴 공강시간. 그녀는 수업이 끝나자 바로 가방과 바이올린 케이스를 챙겨들고 학교건물 밖으로 천천히 나온다. 그리고 학교 벤치에 앉아 스마트폰을 꺼내서 그에게 문자를 보낸다. 자신은 수업이 끝나서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했으니 수업이 끝나면 천천히 나오라는 내용을 그에게 보낸 그녀는 고개를 들어 조용히 앞을 바라본다. 평화롭고 익숙한 대학교 풍경을 보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본가 가는 길에 맛있는거라도 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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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찬솔 - 나연 (Y3xQCk.3D2) 2023. 9. 8. 오후 11:00:50>>973
( 미리 강의를 마치고 나와있던 찬솔은 자판기에서 이온음료를 하나 뽑아선 들뜬 발걸음으로 나연이 기다리고 있을 벤치로 향한다. 간만에 합법적으로 단 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는게 마냥 기분이 좋은지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그는 얼마나 걸었을까, 앉아있는 나연을 발견하곤 목을 한차례 고르더니 조용히 뒤로 살금살금 다가간다. 그리곤 뒤에서 슬쩍 뺨에 이온음료를 가져다댄다. ) 저기요, 혹시 시간 있으세요? -
975 나연-찬솔 (5HNLDhLmJ.) 2023. 9. 9. 오전 12:43:57...꺅...?! (갑자기 뺨에 차가운 이온음료가 닿자 그녀는 작게 비명을 지르며 놀란다. 그리곤 놀란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는 그녀였다. 그래도 그라는것을 보고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곤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죄송합니다. 이미 선약이 있어서요. (조용하면서도 장난스레 대답하는 그녀였다.) 무슨 일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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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찬솔 - 나연 (DJlb6KJ0/k) 2023. 9. 9. 오후 1:43:40( 화들짝 놀란 나연이 미소를 지으며 하는 말을 듣곤 찬솔 역시 키득거리며 웃어보인다. ) 아, 제가 오늘 본가에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갈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서.. ( 잡고 일어나라는 듯 손을 내밀며 ) 기왕 이렇게 만난 것도 운명인 듯 하니 같이 가주세요. ( 장난스런 윙크를 더해 친근하게 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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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나연-찬솔 (ECsOZmlLv6) 2023. 9. 9. 오후 8:13:07아...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선약때문에 기다리고있는 사람이 있어서요. 같이 따라가면 저를 많이 걱정할거예요.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계속 장난스레 말한다.) 같이 가도될지 전화 먼저 해봐도 괜찮을까요? (그의 손을 잡는 것 대신 조용히 스마트폰을 꺼내서 그에게 전화를 거는척하는 그녀였다.) ...응, 찬솔 오빠. 나 어떤 분께서 같이 본가에 가달라고 하는데 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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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찬솔 - 나연 (9XwFbvHja6) 2023. 9. 10. 오후 3:37:50>>977
그, 찬솔 오빠가 얼른 손 안 잡으면 삐져서 먼저 휙 가버릴거라고 전해달래요. ( 전화를 거는 척 하는 것을 보며 찬솔은 능청스럽게 말을 이어간다. ) 아주. 요즘 대학생 됐다고 말을 안 듣는 동생이 있어서 차무걱정이라고도 전해달래요. ( 가볍게 나연의 머리에 꿀밤을 먹인다. ) 수엊은 들을만하고? -
979 나연-찬솔 (hG/YDXnkAY) 2023. 9. 10. 오후 8:36:21앗, 찬솔 오빠가 삐지면 안되는데... (그녀도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래도 이 정도면 말 잘 듣는 동생 아니냐고 전해주실래요? (그가 꿀밤을 먹이자 작게 꺅, 하고 소리를 내며 머리를 문지르면서도 조금은 억울한듯 묻는 그녀였다.) 응, 들을만해. 배우는점도 많고...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곤 천천히 그의 손을 잡는다.) ...오빠는 수업 어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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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찬솔 - 나연 (9XwFbvHja6) 2023. 9. 10. 오후 9:12:31원래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찬솔 오빠가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다고 전해달래요. ( 머리를 문지르는 나연을 내려다보며 어깨를 크게 으쓱인다. ) 나야 뭐, 복학생이라 조용히 다니지. 나쁘지도 않고. ( 나연의 부드러운 손을 감싸쥐고는 일으켜주며 부드럽게 말한다. ) 아, 악기 이리 줘. 무겁잖아. 들어줄게. 표는 예약해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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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나연-찬솔 (Q8vNO42Kuw) 2023. 9. 11. 오전 12:17:55...그럼 바뀌어도 괜찮다고 전해주세요. (그가 꿀밤을 먹인것을 기억하고 삐친듯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래? 오빠 그래도 학교 바로 다시 적응한것 같아서 다행이다.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의 손을 잡고 천천히 일어난다.) ...아... 괜찮아, 오빠. 내가 들게. ...나한테 소중한 물건이니까 내가 들고싶어. (바이올린 케이스를 등에 메고 가방을 들며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였다.) 응, 표는 예약해뒀어. 천천히 가면 시간 맞을것같아. ...슬슬 출발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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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찬솔 - 나연 (hEhFmoIRZg) 2023. 9. 11. 오전 9:56:31오빠는 나연이가 뒤늦게 사춘기가 온 것 같다고 전해달래요. 아, 근데 지금도 귀엽긴 하다고 하네요. ( 조용히 중얼거리는 나연의 말에 키득거린 찬솔이 능청스럽게 대꾸를 이어간다. ) 나야 뭐, 얌전히 학교 다니고 있어야 할 복학생이니까. ( 나연의 걱정에 고맙다는 듯 잡은 손을 흔들어 보이며 ) 알았어, 그래도 무거우면 말해. 내 몸처럼 소중하게 옮길테니까. ( 나연의 뜻대로 하라는 듯 말한 그는 여유로운 걸음걸이로 걸어간다. 지나가는 학생들이 '폭력사태가 일어났다는데? ' 하는 말이 얼핏 들려왔지만 귀담아 듣지 않은체로. ) 배고프진 않지? 여기서는 말고 도착해서 뭐라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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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나연-찬솔 (foQ7T4gnR2) 2023. 9. 11. 오후 7:46:02...이제 저도 어른이고 귀엽지않으니까 이제 아이 취급은 멈춰달라고 전해주세요. (삐친듯 고개를 돌리곤 작게 웅얼거린다.) ...나도 얌전히 학교 다니는건 똑같은걸.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손을 살짝 흔드는 그녀였다.) 응. 고마워, 오빠. (그를 따라 걸어가며 그녀는 폭력사태라는 말에 살짝 고개를 돌린다. 폭력사태...?) ......아, 응. 아직 배 안고파. 이따 도착해서 먹자. (생각에 잠기느라 그녀는 조금 늦게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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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찬솔 - 나연 (Ut1sI0SBHE) 2023. 9. 11. 오후 9:30:23아이 취급은 아니고 그냥 사실대로 이야기 하는건데. ( 지금 웅얼거리는 모습도 귀엽다는 듯 작게 키득인다. ) 그래도 소문이 자자하던데? 바이올린을 그렇게 잘 다루는 여학생이 있다고. ( 함께 손을 흔드는 나연에게 농담을 건낸다. ) 그래, 그래도 배고프면 말해. 버스 타기 전에 간식거리라도 사서 타게. 좀 걸리잖아? ( 찬솔은 머릿속으로 바로 본가로 향하지 않고 어떻게 시내에서 시간을 보낼지 머리를 굴리면서도 태연하게 말을 이어간다. 휴대폰을 보며 사람들이 중얼거리는 말들은 딱히 귀를 기울이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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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나연-찬솔 (EZy1cQJQPg) 2023. 9. 11. 오후 11:45:57...이젠 어렸을때처럼 귀여워해주지않아도 된다구... (그가 귀여워하는게 어렸을때처럼 귀여워해준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그래서 그녀는 부끄러운듯 조용히 웅얼거린다.) ...노, 놀리지마, 오빠... (부끄러워하면서 살짝 얼굴을 붉히는 그녀였다.) 응, 간식거리 좋지... (그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멍하니 중얼거린다. 하지만 왠지 느낌이 좋지않았기에 그녀는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저기, 오빠. 폭력사태라는 말 들었어...? (그의 손을 꼭 잡으면서 조용히 묻는 그녀였다.) 확인해보는게 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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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찬솔 - 나연 (nUmvLUny0w) 2023. 9. 12. 오후 12:17:30딱히 그런 건 아닌데.. ( 그거랑은 느낌이 다른 말이라는 걸 직접 말하긴 뭐한지 시선을 돌리며 중얼거린다. ) 놀리긴. 진짠데? 나 은근히 발 넓다? ( 얼굴을 붉히는 나연의 모습에 미소를 머금으며 말한다. ) 폭력사태? 못 들었는데.. 그냥 요즘 시위 한다고 하던데, 그거 아닐까? ( 찬솔은 여전히 머리를 굴리던 중이었기에 나란히 걸어가다, 물음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는 듯 덤덤하게 말한다. ) 그래도 우리는 외각 쪽이라 시위는 볼 일이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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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나연-찬솔 (rtRnxd7Bdo) 2023. 9. 12. 오후 8:55:18(아닌게 아닌것같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소문 오빠가 낸건 아니지? (부끄러운듯 조용히 그에게 묻는 그녀였다. 신입생인 그녀에게 그런 소문이 자자하려면 학교에 다니던 사람이 관련되어있을지도 몰랐으니까.) ......그런걸까...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불안함을 느껴 생각에 잠긴다. 단순히 시위가 아닌것같은 느낌...) ...오빠, 우리 오늘 본가 가지말까? (버스 정류장에 거의 도착할때쯤 조용히 걸음을 멈추고 묻는 그녀였다. 왠지 버스를 타면 안될것같은 느낌이 들어 그녀는 그의 손을 꼭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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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찬솔 - 나연 (cNW6b19pOs) 2023. 9. 13. 오후 5:27:28... 내가? 복학생이 어떻게 내. ( 찬솔은 겉으로는 태연하게 손사레를 치면서도 조심해두길 잘 했다고 속으로 생각하며 웃어보인다. ) 너무 신경쓰지 말자구. 오늘 간만에 아주머니도 보는 좋은 날인데. ( 나연이 불안함을 느끼자 걱정말라는 듯 쓰다듬는다. ) 왜? 오늘만 기대하던 애가? ( 멈춰선 그는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 쉬는 날이 이렇게 붙어있는 것도 쉽지 않는데.. 정말 못 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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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나연-찬솔 (M.Y5WSl2pw) 2023. 9. 13. 오후 9:26:13그런가...? (고개를 갸웃하면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녀였다. 그래도 태연하게 웃는 그를 바라보며 그녀도 결국은 고개를 끄덕인다.) ......으응... (그가 쓰다듬자 그녀도 조용히 중얼거리지만 계속 불안함을 느낀다. 좋은날도 맞고 오늘만 기대하던것도 맞는데도 계속 불안한 그녀였다.) ......찬솔 오빠... (조용히 침묵하다가 천천히 얘기하기 시작한다.) ...사실... (그러나 차마 불안하다는 말은 하지못하고 그녀는 다시 침묵한다. 말하면 정말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았기에. 그녀는 아무말없이 조용히 버스를 바라보다가 그에게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고개를 젓는다.) ...으응, 아니야. 어서 가자,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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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찬솔 - 나연 (jyyLX6Oq5E) 2023. 9. 14. 오전 10:02:35...? ( 뭔가 걱정이 가득해 보이는 나연의 모습에 고개를 갸웃한다. 일단 버스가 오자 나연과 버스에 앉은 그는 창밖을 흘깃 보다가 휴대폰을 꺼낸다.) 나연이는 눈 좀 붙일래? 오빠가 깨워줄게. ( 잠깐 눈 붙일 거리는 되었기에 가볍게 나연에게 말을 건내며 혹시 몰라 여러가지로 검색해보지만 두사람이 있는 곳에선 어느정도 떨어진 곳에서 시위가 있다는 것 정도만 검색이 된다. ) 오늘 아주머니 진짜 좋아하시겠다. 맨날 전화 오면 네 이야기 잔뜩 물어보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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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나연-찬솔 (v9xurp7LuU) 2023. 9. 14. 오후 7:11:42......응... 고마워, 오빠. (그녀도 버스에 앉아선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대답한다. 그리고 창문에 기대어 멍하니 창문밖을 바라본다. 불안한 생각을 하지않으려 잠깐 눈을 좀 붙이려고해도 생각에 잠겨버리는 그녀였다.) ......응, 좋아하실거야. 집에 가기 전에 맛있는거라도 사다드려야지. (천천히 눈을 감고 조용히 중얼거린다.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눈을 뜨고 그를 바라보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렇게라도 불안함을 숨기려고하는 그녀였다.) 오빠네 아주머니랑 아저씨께서도 반가워하시겠다. ...혜은이도 오늘 온대? 아니면 바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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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찬솔 - 나연 (6YJS2do06k) 2023. 9. 15. 오후 3:40:24마침 시내에 맛있는 수제 과자 가게가 생겼다니까 들렸다가자. ( 나연이 눈을 감고 중얼거리는 말에 다정한 목소리로 답해주며 부드럽게 바라본다.) 혜은이 녀석은 잘 모르겠네. 갠 요즘 대학 생활 맛들려서 정신도 하나도 없을거야. ( 찬솔은 어깨를 으쓱이며 한숨을 내쉰다. 어린시절을 나연과 함께 보낸 자신의 여동생은 나연이와는 다르게 자라서 활발하기 그지 없었다.) 뭐, 연휴 때 생각나면 오겠지. 생각이 있으면 말이야. ( 찬솔은 흘깃 창밖을 보며 느긋하게 말한다. 버스는 문을 닫고 천천히 나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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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나연-찬솔 (fCO.2Mu6wE) 2023. 9. 15. 오후 10:11:25응. 그러자, 오빠. 엄마도 좋아하시겠다. (그가 다정하게 답해주자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혜은이는 바쁘게 생활하고 있구나. ...혜은이답다.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자 불안감이 조금 줄어들었는지 베시시 웃으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혜은이도 오랜만에 보고싶었는데... 조금 아쉽네. (버스가 천천히 나아가기 시작하자 그녀는 창밖을 바라보며 조용히 중얼거린다. 창밖의 풍경은 평화로워보여 물끄러미 지켜보던 그녀는 조용히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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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나연주 (fCO.2Mu6wE) 2023. 9. 15. 오후 10:12:13버스안 사람들 중 한명이 좀비가 되었다는식으로 진행할까? 아니면 버스에서 내려서 시내 가다가 좀비를 만날까? 좀비가 되는 원인은 바이러스 때문이고 물리면 좀비가 되는식일까? 좀비 설정에 대해서 이야기나눠본다는걸 깜빡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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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찬솔주 (6YJS2do06k) 2023. 9. 15. 오후 11:34:31나는 버스 타고 가다가 도착할 즈음에 차사고가 나는 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때? 좀비 설정 자체는 예전 설정 그대로 가면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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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나연주 (008IfoNCZw) 2023. 9. 16. 오후 3:46:31도착할즈음에 버스밖에 있는 좀비때문에 차사고가 나는거야? 예전 좀비 설정은 소리에 민감하고 처음에는 느리지만 점점 빠르게 달릴수도있게 진화한다는것 정도만 기억나는데 혹시 더 있었나? 그리고 좀비가 생긴 원인이나 해결방법이나 좀비화를 늦추는법 등도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싶어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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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찬솔주 (st1B05lVbI) 2023. 9. 16. 오후 5:05:28응응. 도로 한가운데에서 좀비 때문에 사고가 나서 도망치는 것으로 시작하는거지. 어어, 맞아. 그정도 설정이긴 했어. 원인은 사실 미상의 바이러스이긴 한데 중요하진 않을 것 같아. 사태를 해결하는 이야기가 되진 않을 것 같아서?? 늦추는 법은 퍼지기 전에 잘라낸다거나, 심장에서 먼 위치를 물린다거나 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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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나연주 (33nygLk5fc) 2023. 9. 16. 오후 8:57:56사태를 해결하는 이야기가 되진않는다고 해도 좀비 설정이 좀더 자세히 보완되면 더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지않을까 해서. 더 다양한 형태의 좀비가 나온다거나 돌연변이가 나온다거나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사건이 일어난다거나... 좀비에게 물리는게 아니라 상처에 좀비 침이 들어간다면 그것도 감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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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찬솔주 (st1B05lVbI) 2023. 9. 16. 오후 10:12:19아하. 그런 건 있을 수 있겠다. 음.. 좀 더 그부분은 생각을 해봐야겠네. 침 부분은 확실히 대부분 감염이 되긴 할텐데.. 빡빡해지긴 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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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나연주 (9V8zhThv/g) 2023. 9. 16. 오후 11:46:27물려서 감염되는거 자체가 좀비 침이 몸안에 들어가서 감염되는거랑 같은거 아닐까? 찬솔주는 좀비 설정 더 넣거나 빼고싶은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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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찬솔주 (nymYVU6E6o) 2023. 9. 17. 오전 10:59:16음.. 뭐, 다른건 아니지. 그래도 치명상을 입은 건 아니니까 완전히 좀비가 되기까지 발열도 생기고, 출혈도 생기고 하는 걸로 할까? 좀비 설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이가 다양해진다는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