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강건주 레이드 진행한다고 수고하셨어용!!! 저는 엄청 재밌었던 것!

약간 모용스타크와 강건헐크의 대결에 야견아이와 캡틴고블이 낀 느낌의 대련이었어용(?

다음 레이드...
모용중원...고...?

>>1 재밌다고 하셨으니 다행 !
>>2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건 야견아이라는 복선

그리고 고불주 내일 진행은 걱정 안하셔도 되용!

일단 혼자 정리해보고, 그 다음 진행에서 고불이에게 바톤터치하는 느낌으로 하면 문제없을 듯!!

내일 진행...
ㅋㅋㅋ....진짜...민청이....매다나......?

납치 ..

카페 갔는데 왠 괴물체인가 싶어 보니 고래 인형이네요. 귀엽;

>>4 엥 그럼 제가 누군가를 절벽에 버리고 살아야...
>>5 히힛! 납치! 사랑은 쟁취하는거야!!!

으악 이름 깜빡;

흑흑 재미있었다 오늘의 넷플 신작은

>>8 고래 표정에서 많은 것이 보여용 예를 들면 뻘짓하는 하란이를 보는 왕사라던지

>>10 뭐 보셨나요!!!

서부전선 이상없다 봤어용!!!

전쟁영화네용!!! 왕님 다운 여가시간인것!

왕이 전쟁영화를 보신다 ! > 왕이 전쟁을 보고 계신다 ! > 왕이 전쟁각이시란다 ! > 전쟁이야 !

결코 다시 전쟁!

국력은 방어가 아닌 공격에....아..아아...

천마신교와 단독으로 싸우겠다고 선전포고하는 개천궁

저도 넷플릭스 켰네용

할로윈 시즌이니 할로윈 느낌 나는거 봐야징

가위손 !

와! 마이클 마이어스!

홍홍 이것저것 찾다 미스트 봤네요!!!

그렇게 끝날줄은 몰랐어...(퀭

고마워요 미군맨 !

괴물 나오는 안개따위 대천조국 팍스 아메리카나의 힘 앞에서는 불가능한 것이었어용! ! !

미군 넘모 쌔요 ㅠㅠ 마지막에 통수 맞은 느낌이라 잠이 안왔던 것

오늘은 진행을 어...좀 많이 늦게해야할 것 같은데 여러분 시간대 언제가 괜찮으신가용

저어는 새벽만 아니면 괜춘한 것

엄.....저는 새벽시간만 아니면 괜차나용.

>>27 저와 똑같다니 천마신교에 자진입교 !

>>28 앙대요!!! 주지스님이 절 반으로 접어버려욧!!!

어라 근데 정파나 사파에서 천마신교로 전향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려나요. 천마신교는 개종자라며 두팔벌려 환영해줄까...

저는 새벽 2시쯤까지는 버틸 수 있서용

>>29 주지스님:이건 사천왕이야 배교자를 찢어.

>>30 끼에에ㅔ에엥엑!! 엄밀히 말하면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개인 정신 수양이니까 견문을 넓히고자 한거에요 주지스니이이이임!!

아마 신앙 증명을 위해 가혹하게 할 것

>>32 아니 그래도 다른데서 온 경력직인데 좀! 가산점도 주고! 월급도 올려주고! 숙소도 마련해주고!! (개인 희망)

오히려 경력직이라 첩자일지도 모르잖아용

첩자 의심하는 사람특) 첩자임

>>34 들켰는걸.....
>>35 정파 후계자 키우는 스파이 패밀리 찍어줘요!!!

이번주 부터 신입분들도 참여하실텐데 기대되네용. 모르는거 있으시면 언제든 여쭤보시고..! (사실 아직 뉴비임)

한 오후 9시 쯤에 하지 않울까 시퍼용

>>36 그건 캡틴해줘야만 ...
>>37 넹 !

인간이 가장 잔혹해지는 시간 9시 후후...알겠아어요! 일 잘 보시고 오시길!!

9시 좋와용! 그 전에 정산 올려놓을게용.

그러고보니 수련스레 정산하는사람 새로 뽑아야겠서용

앗

그러고보니

수련담당자가 일주일에 도화전 몇개였더라 암우튼 나는 도화전이 탐이난다! 하시는분은 #달고 공식적으로 수련담당자 지원한다고 써쥬세용 제가 모야놨다가 캡튼 오시면 전달해드림

# 도화전 군침이 돌아용 지원해용

수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모용중원

#저도용

#저두용!

용이 셋! 온다 유마!! (철지난 유희왕 드립)

수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모용중원
- 강건
- 야견

세 명이...오리라...

아. 그리고 혹시 예전에도 이야기 나왔던 건인데, 대련 정산도 담당자를 두는 것은 어떨까요? 위키 드갈 때마다 하란주 물품 목록에서 분투하시는게 신경쓰여서.....음 그런데 대련은 이따금씩이니까 괜찮을라나(했갈림

홍홍? 저는 그닥 힘들진 않지만 도화전 필요하다! 내가 하겠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대련정산하는건 그분에게 넘겨드릴게용. 누가 누구와 대련 혹은 가르침을 하는지, 대련이 이뤄진 레스, 그리고 대련을 하는 사람이 어떤 무공을 사용했었는지 기록하면 되어용.

다만 대련정산은 일주일당 몇도화전이 아니라, 정산 한건당 몇도화전을 주는 식이니 유의! 정산할 대련이 없다면 도화전도 없어용!

>>50 으음! 그럼 이것도 지원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용! 한다면 저는 체크!

흑흑 이런거 카운트해주는 Ai는 왜 없을까.....왜 번거로운 일은 남겨두고 바둑이나 그림 같이 폼나는 건 가져가버리는 것...

수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모용중원
- 강건
- 야견

대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야견

특이점은 온다...존버는 승리한다...!!!!

다들 레이드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확실히 합을 맞추는 레이드는 그 나름의 묘미가 있는 것!

>>5 오후 9시 진행..저는 참가가 어려울 것 같으니 야견주만 믿고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53 고백합니다. 저는 파계회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참치형 AI입니다....
>>54 그리고 퇴근한 고불주는 데플을 찍은 야견이놈을 보게 되는데....일 잘보고 오세요!

>>55 무림 AI 야견 처단한다 !

9시 진행❗❗❗❗❗🔥
좀 상태가 영 좋지않긴 하지만 참여 가능인 것이에용. 흑흑 드디어 진행참여가능하게 되다니 이 주부는 행복하여용...🌞

>>56 제가 죽어도 인터넷에 퍼진 AI는 무한이다아아앗!
>>57 홍홍! 기쁜 소식!

김캡 몸이 많이 메롱해서 1시간만 더 늦출게용 미안햐용 여러분...미사도 오늘 못갓음...으우툭...

넹 알겠습니다! 진행보다는 건강이 제일이니 무리하지 마세요.

확인했어용 쉬세용 캡!

확인했구 캡 부디 푹 쉬세용..!

잘 쉬셔용 !!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용

여러분 제가 정말...정말 어떻게든 진행을 해보려고 했는데 몸이 너모 힘들어서 안될 것 같애용...
대신 내일 오후 9시쯤에 해볼까 하는데 괜찮으신가용...?

최근 7일 중에 5일을 날밤을 까니까 몸이...몸이...(왈칵

저는 괜찮아요! 시험에 결혼식에 이것저것 겹치셨을테니까 오늘 푹 쉬시고

>>64 사람이 침대에서 한발짝도 안 움직이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챌린지 했지요 홍홍

흑흑 미아내용 여러분...

쉬세요 캡..누우세용 빨리..

이제 그만 끄시고 주무세용 !!
>>67 부럽

>>68 사실 저는 월요병 심해서 일요일밤은 좀 부담이었어요 홍홍
>>70 최대 기록은 5시간이었던것...

여러 일이 있었지만...다들 잘 주무시고 다음주에 뵈요. 굿나잇.

월요일 싫어~!
월요일 싫!!!!!!어!!!!!!(드래곤 로어

제 금쪽같은 주말은 대체 어디로 가버린 거죵...??

홍! 홍! 홍!

Hong! Hong! Hong!

형도니가 랩을 한다 홍홍홍

오늘 9시 진행 혹시 다들 괜찮으신가용???

저는 괜찮은 것

(다소곳하게 기다림

근데.. 저는 어쩌죵....
류호가 없어졌어......

(다소곳하게 뻗어있음

피로는 좀 풀리셨는지 모르겠네용! 저도 괜찮아요!

9시 윤허하겠노라(재수없고 거만한 드래곤 풍으로

그리고 시간은 상관없어용!
제가 교육타임이 겹쳐서 이 사람들 일 끝나기까지 회사에 있기 때문

저는 괜찮아용...!

9시는 이 주부가 한창 집가고 있을 시간
진행 참여 Ssopossible 인 것이에용. 🌞✨

피로는...어....8시간 전화를 하다보니 밤을 또 새버렸는데 괜찮어용!!! 그럼 9시!!!!!!!!!

이 주부에게 큰 시련이 찾아온 것이에용....
너무 오랜만에 진행할수 잇게되서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겟는것

>>88 앗싸〰️〰️〰️〰️〰️〰️🌞🌞🌞🔥🔥✨

다음 진행에서 정산될 대련에 북위검 빠져있어용!(찡긋

전 일단 지금 집가구 있어서 밥먹구 시트 만들테니 정산 부탁드릴게용!!

그리구 어...제가 현생이 바쁘다보니까 아직 확실히 정리 못한 부분들이 있는데 류호주와 미호주가 떠나신 관계로 수련스레 관리자랑 윅기나이트 다시 뽑을 것

으앙 집 보냐쥬세용

저는 보내드리고 싶은 것

흑흑....아직도 지하철이다 이거에용...

으아아아악 집 도착!

여러분은 퇴근(하교)길하고 출근(등교)길 중 하나를 텔레포트 할 수 있다면 뭘 하실건가요...

전 죽어도 퇴근길....시간이 너무 들어...

전 출퇴근 10분이면 되는것

도화전
강건 3
중원 3
고불 3
야견 3

대련
강건 - 중원, 고불, 야견(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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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 표신공, 팔한검, 한마신공, 현혜검념, 한원보, 수미천왕공
중원: 탁발호장신공, 건곤대나이, 번뇌팔보, 북위검
고불: 추풍쇄, 목화심공
야견: 추혼법권, 법화심법, 백팔타

수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모용중원
- 강건
- 야견

대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야견

>>96 부럽다....부러워.......(출퇴근 합쳐 3시간)

저는 퇴근 쪽이요.
가끔 퇴근(집으로 가면 차로 4시간) 이럴 때가 있어서...

이렇게 보니 다들 굉장하게 싸운것

홍홍홍 시트 넘나 기대되는것

으앙...이제 밥먹구잇서용...

천천히 오세용!!!!!!!!!

다들 정산 수고하신거에용.

다들 집에 잘 도착하셨나용

홍홍.. 오늘은 진금란이 깨어나길 기다리면서 수련 몇 번 하는 걸로 시작해야겠서용

수련 머신이 온다 !

수련 마-신

3번만 할거에용!!!

지금 40%짜리인 龍-赤 한단계만 더 올려볼 것

무섭다 !

(비척비척)

북위검도 9성이라 수련할게 번뇌팔보밖에 없어용...

? 윤성이가 첫 무림맹 캐에용?

>>111 (볼따구 노리기)

>>113 제 기억속에선 처음이에용

뉴비인 저는 처음인 것

>>111 (어깨 주물러주기)

제 기억으로도 처음이에용

헉 하란주 중원주가 처음이면 헉

고인물 오브 고인물....즉 심해's!!!

>>114 우에에엥(몰랑몰랑)

>>117 우에에에엥(쪼물랑물랑)

과자함에 빠다코코넛이 있어서 먹고있어용.
요즘에도 정말 양이 꽉꽉 들어찻음...

앗 시트스레에 홍맥주.. 이제봤서용

참치가 많이 아픈가용....? 왤케 느리지

캡틴이 1초를 10초로 바꾸는 힘에 각성한 것 ?!

(진행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함

일광검법 넘 멋진 것

스레가 빙글빙글한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0
남궁 지원 126
모용중원 15
강 건 19
주선영 67(50% 할인권)
재하 11
야견 48(50% 할인권)
고불 63(50% 할인권)
여무 6
안
하윤성

아무 생각 없이 갱신하러 온 고불주 상황파악에 실패하고 마는데..

속보) 주부 Sun씨, 드디어 집 도착...."오늘은 시작부터 진행할수 있어용" 환호

캡튼 저 작은 질문을 좀

류호주가 사라지셔서 그 기연으로 도움받기로 했던 게 망한 거랑 이번에 그 훔치자는거 어쩌나용???

아까 중원주가 수련 언급하신거 뭐 있던것 같은데 뭐엿죵...?

>>132 잠시만용 지금 처리할게 너무 많아서 조금 나중에 질문 부탁드릴게용 ㅠㅠ!

>>130 진행있다네요!!

스레는 빙글빙글 돌아가지, 공백인원은 많지, 시트 스레도 시끌벅적하지 완전 혼파망인것.

홍홍홍 참귀대라니 넘모 멋져용
김캡 넘 무리하지 마세용

>>133
이번 수련정산 - 없음
대련 처리 - 수련어장에 있음

저 대련할때 북위검 쓴 게 빠져있었다 - 아까 말한 내용

이상!

>>90 말하시는 건가용? 그건 제가 추가했어용

빙 - 빙 - 돌아가는 -

동접자가 27명인거에용 월요일 밤에 욀케 사람이

- 4성 핏빛 기억 : 오래 지나지 않은 피라면, 맛을 보아 피가 흘렀던 현장의 일을 알아낼 수 있다.

이거 너무 멋져용......무림 탐정 노릇 할 수 있다....

상황파악 완료..후다닥 준비를 해야..!

>>140 회전목마처러어엄

ㅇ<-<

>>145

O
ㅅ
ㅣ
ㅅ

>>142 중원의 코난이 되는거에용 홍홍

그리고 홍맥주는 복귀 환영해용. 활약 기대해보는 것.

>>145 (토닥토닥)
>>147 내 이름은 안! 탐정이죠! (피범벅 도끼로 용의자를 조지며)

>>146 재하가 키 크다는 걸 고증했군용...(똑바로 섬)

홍맥주 복귀 환영해용~!! 천마신교 드디어 사람 다시 들어오네 경사났다

그러고보니 다들 키 몇cm인가용? 야견이놈은 165cm (평균 이하)

190정도에용

성장 후 버전은 딱히 생각안해둔 것

복귀하시는 분도 계시고 신입분들도 계시고 어장이 북적북적한 것이에용. 이 주부는 so happy한 것이에용.
북적....북적....나이트클럽? (의식의흐름!)

>>152 선영이 특) 일단 야견스님보다는 큼

하란이는 휴먼폼 160센티미터 정도에용!

고불주. 그럼 저희 전략은 무전략으로 가보죠. 일단 들이대보고 생각합시다!!!

혹은 다른 생각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정면에서 탱킹하고 고불이 원딜해줘도 좋고....반대도 좋고!

>>157 좋습니다! 고불은 일단 해보고 싶었던 대로 인형 하나 잡아서 밖으로 끌고 나가볼게요

재하는....신발까지 포함하면 182 정도 되는 거에용.. 제외하면 178 정도..?

(너무 큰 모용)

(아무튼 172인 선영)

>>158 네!!

제갈후씨도 아마 기관에 들어서는 이들이 술수를 부리길 바라지는 않을 것 같아요.

독고구검(추정)이 많은 적에게 둘러쌓인 것을 문에 새겨둔것도 그렇고....

(이왜남인데 180을 곁들인)

근데 저라도 탁발눈깔 북위검 북천독수 애비슬레이어가 칼들고 서있으면 쫄것같아용

아 애비슬레이어 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53 스레 최장신인것!!
>>156 와 이겼다!! (유치함)
>>161 은근히 큰 편!!!
>>163 장신 이왜남이라니 이것 참 귀하네용!!

>>166

'드래곤폼'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0
남궁 지원 126
모용중원 15
강 건 19
주선영 67(50% 할인권)
재하 11
야견 48(50% 할인권)
고불 63(50% 할인권)
여무 6
홍맥
안
하윤성

10시 5분부터

오늘은 딱 11시까지만 할게용....(퀭

원래 9시부터 하려고했는데 1시간이 넘게 늦어져서 너무너무 죄송해용 여러분 ㅠㅠㅠㅠㅠㅠ

지금 22시니까 11시 까지면 많이 남았네용 !!

>>169 넹넹. 사실 월요일에 해주시는 것도 감지덕지에요....!

괜차나용!
여유 되실때 situplay>1596658067>132 부탁드려용!!

>>132 불쌍한 신채훈이가 올거에용...

>>170 논논노! 오히려 쌓인 일들 많았는데 잘 처리 해주셨어요!

정말 예상 못하던 진행이 갑자기 생겨서 그저 기쁜 것!

그...괜찮으시면 기연그거.. 어쩌면 좋을지...

>>177 기연이용?

# 일단 기다리며 고민해봅시다.
질문권! 저 둘을 어떻게 이어줄까!

야견은 본격적인 싸움에 앞서, 심호흡하며 자신이 본 것과 들은 것을 되새기듯 이 공간에 대해 생각해본다. 자신의 역작과 싸워 승리를 쟁취해야만 다음 관문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제갈호의 이야기. 그리고 이 관문에 조각되어 있던 수십의 무인들이 검을 들고 한 명을 포위하는 그림. 무덤에 들어온 것을 환영하며, 시련을 통과해 보물과 무학을 이으라는 독고구검의 목소리. 아득한 시간을 돌고 돌아 자신에게 닿은 유산들을 차례차례 칠교놀이처럼 맞춰가자, 야견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이곳은 보물고이기 전에 독고구검을 기리는 사당이라라는 것을.

독고구검에 대해선 들어본 바가 있다. 화경의 경지에 다다르고, 천하제일인이 된 자. 그러나 너무나도 적을 많이 만든 탓에 무림 전체의 공적이 되어 오체분시 당했다는 극악인. 그러나 그런 악당을 위해 무덤을 만든 것도 모자라 기관까지 건축하고 무공과 보물을 보존했다는 것은, 독고구검과 싸워온 이들이 그의 잘못으로도 가릴 수 없는 업적에 대해 경의를 표했기 때문이겠지. 그렇다면 자신도 무림을 살아가는 후손으로서, 사당에 참배를 올리러 온 자로서 앞선 위인에게 예를 갖추는 것이 옳다. 그것이 제갈후를 비롯해 이 기관을 세운 이들이 바라는 바겠지.

“자아ㅡ, 와라! 제갈씨가 깎은 나무조각들아!! 골동품점에 팔기도 힘들 만큼 오랜 세월 버텨왔지? 칭찬하는 마음으로 하나도 남김없이 이쑤시개로 만들어주마!”

야견은 자세를 잡고, 주먹을 쥐며 되지도 않을 특유의 껄렁한 허세를 담아 외친다. 평소의 야견이라면 사전 작업을 통해 어떻게든 기관의 비밀을 캐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싸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예의가 아닐 것이다. 문에 새겨진 그림의 주인공일 독고구검이, 수십의 적에 둘러쌓여인 상황에서 그리했을까? 아마 아닐 것이다. 그렇기에 천하제일인이 되었겠지. 고인에 대한 경의를 담아, 눈앞의 시련을 정면으로 박살내는 것. 그것이 야견이 택한 조문방식이었다. 야견은 다가오는 나무인형들의 다리를 걷어차는 것으로 이를 시작한다.

추혼법권 - 5성 발걸기 : 발로 상대의 다리를 걷어차 부러뜨리거나 또는 자세를 무너뜨립니다. (내공 16/20)

#독고구검님. 참배드리러 왔습니다.

목각인형들의 주의는 확실히 끌고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여기서는 궁금증을 하나 확인하고 가자.

"고불! 야견! 여긴 걱정마라! 고불!"
고불은 야견을 향해 외치며 사슬을 날려 목각인형을 하나 잡았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11/20.
사슬로 목각인형을 감고 그대로 문 밖으로 끌고 나가고자 한다.

"고불! 밖에선! 어떻게 굴지! 기대한다! 고불!"

#목각인형을 방 밖으로 유괴

(!) 킴캡 도움!!
제가 초장기간 진행참여를 못하게 되어 다 까먹었는데 일단 안휘로 돌아간단 식으로 시작해도 되나용??

아.. 감찰국에 발 들인 것을 후회하는 시간은 출근하고 퇴근을 기다리는 순간까지라 생각했는데..

"예, 돌아왔사옵니다."

돌아오기가 무섭게 귀가 따갑다. 재잘거리는 목소리를 뒤로 재하는 골이 울려도 미소만 짓기로 했다. 무리한 청임을 알았고, 죽으면 잘리는 것도 알았고, 어깨에 올라탄 녀석들이.. 아니 이 자식들이? 내가 혼란스럽다! 재하는 여전히 은은한 미소였으매 화답하는 것도 산뜻하였다.

"살아 돌아왔으니 더 걱정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당신들 상사가 어떻게 굴려먹을지 벌써부터 눈에 보일 텐데."

살벌한 농담이지만 재하는 기분이 좋았다. 그래도 사리사욕일지언정 걱정해주는 사람은 있구나.

"농입니다. 이렇게 된 거 회식이라도 할까요?"

# 얘들아 회식할까?

# 천마대신전부터 가봐용 !

>>182 # 킴캡 도움 으로 수정인 것이에용 💦💦

"진금란이 깨어나고 사건의 마지막 조각이 들어간다면 너희들도 알게 될 것이다. 사건의 전말을.."

동청열비는 눈을 떴지만 지적인 대화를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조금만 더 기다리자. 그녀는 등을 돌려 자리를 뜬다.

#사람 없는데 가서 용龍-赤 수련을 해보아용. 3번만

넹...

>>179
이는 질문권을 사용하기에는 이미 많은 힌트가 주어진 상황이므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180
추혼법권 - 발걸기

콰당!

목각인형 하나가 넘어지고, 그 옆에 있던 목각인형들도 함께 같이 자세가 무너집니다!

그러나 아직 남은 목각인형들이 사방에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야견은 발걸기로 넘어뜨린 나무인형의 발목을 손으로 잡아챈다. 추혼법권을 사용하면서 야견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무공은 옷깃을 잡아 상대를 바닥에 꽂아버리는 몌타였다. 다만, 야견은 몇번인가의 대련과 사건에서 몌타를 반드시 그렇게 써야만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잡는 것은 반드시 옷깃이 아니어도 되며, 잡았다 하더라도 꼭 던질 필요는 없다. 사파에게 있어 무공은 수단, 어떻게 사용하든 효과적이면 그만인 것이다.

야견은 손에 든 나무인형을 몌타를 응용해 절곤처럼 휘두르고, 던지며 다른 나무인형을 부수고, 또 부순다. 이미 무공이라기 보다는 폭력에 가깝다. 손에 든 것이 좀 해졌다 싶으면 다른 인형을 잡아채 휘두르고, 던진다. 다행이 무기도, 그것을 사용할 대상도, 이곳에는 넘쳐난다.

추혼법권 - 4성 몌타 : 적의 옷깃을 잡아채 휘둘러 땅에 꽂아버립니다.
법화심법 - 5성 파계율 : 폭력행위시 미약한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내공 12/20)

#나무인형을 무기삼아 계속 휘두르고, 던지고, 부숩니다.

# 그럼 올때까지.. 집무를 봅니다!

재하네 회식메뉴 뭔지 궁금한것

꽃새우튀김
문어숙회
돼지고기김치찌개

독고구검을 아는 야견과 고불의 차이인가..! 야견이라면..야견이라면 해낼 수 있을 거 같네요

>>191 채식주의자 재하라도 부하직원들 먹고 싶은데로 가는 거에용

뒷일은 토해서라도 뭐 어케 하겟지;

>>192 강건주가 먹고 싶은 거 아닌가용!!!

아 근데 돼지고기김치찌개는 저도 끌려용

끼에에 겨우 시간을 내서 온 거에용ㅠㅠ
제가...진행을...쓸 수...있을까용????????ㅠㅠㅠ

맛있겠다...

스팸구이
치즈계란말이
닭꼬치

~ 레스보고 배고파죽은 주부입니다 글내려주세요 ~

>>181
방 밖으로 목각인형을 데리고 가시겠습니까?

>>183
"회...식....?"

부하들의 눈빛이 조금 달라집니다.

"혹시, 이번에도 닭은 아니겠죠?"

아.

>>184
천마대신전으로 향합니다!

수도에서 가장 커다란 건물을 하나만 꼽으라면, 백이면 백. 천이면 천.

이 웅장한 천마대신전을 꼽을 것입니다.

검은색 기와 지붕을 올리고 기와 하나하나에 모두 천마신의 조각을 새겨넣은 정성을 보십시오.
거대한 궁전이자, 사원.

목을 뒤로 꺾어 바라봐야하는 위대한 신의 처소가 눈 앞에 보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대신전 앞에서 북적거리고 있고 서역에서 들어온 대리석은 청색 안료를 발라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습니다.

강건은 천천히 한 계단씩 걸어올라가니.

그 안에는 화려한 보석들과 금박을 입혀놓은 압도적인 조각상들이 보입니다.

왕좌에 앉아있는 천마신, 그 주위를 호법하듯 서있는 삼십육장로들.

그리고 그 주위에서 절을 하며 참배를 드리고 있는 신자들.

위대하신 천마신의 처소.

천마대신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85 (꾸덕

>>186
50%

>>187
기연 처리가 되었었나용...? 기연 구매가 안되었던 것으로 되어 있는데

>>195 재하는 제가 먹고 싶다면 사줄게 분명 !

>>194 ....이렇게 되면 순두부 찌개 가시는 거에용!!! 저희 관장님이 비건이라 자주 데려가심...

>>196 환영이에요 여무주!!

>>198 어...지난 주말에 먹은 메뉴가 왜 여기에? 사찰을 멈춰주세요

>>193 엥 그냥 주말 동안에 진행 기다리며 끄적끄적 써놓은건데영;;;;;

지도 발견한 사람이 플래그 회수해야죠!!!

"고불! 제갈! 멋지다! 하나도 모르겠지만! 궁금하다 잔뜩 고불!"
사슬에 힘을 꽉 실으며 끌어본다.

#YES.

>>189
목각인형을 이용해 다른 목각인형들을 쳐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목각인형의 수는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다른 방안이 필요합니다.

야견의 체력이 빠르게 소모되고 있습니다!

>>190
집무를 보기 시작합니다.

세금...넘겨....판결...대충 처리해...

.
..
...
....
.....
.....!

어느덧, 시간은 해가 넘어가고 밤이 찾아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합니다.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 ....... "

너무 감동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천마대신전
살면서 본 것 중에 가장 위대하고 보람찬 장소이다
이곳의 주인께서 나를 지켜보셨구나
눈물을 흘리며 다른 신도들처럼 절을 하며 참배를 올린다

! 천유양월 !

천마대신전 묘사가 멋져요....

닭은 아니겠지요..? 재하는 은은하게 미소를 지었다. 미안하다.. 고기라면 닭죽밖에 먹을 수 없는 병약한 몸뚱아리라..

"무엇이 드시고 싶으신지 서로 머리를 맞대보시지요."

세상에 이런 상사는 없다.. 부럽다..

"오늘은 무엇이라도 좋사오니."

# 너희가 먹고 싶은 거 골라볼래..?

>>203 천마신교는 모두 알고 있지용

#???? 10퍼센트 증가? 그럼 5번 더 해봐야야지
용龍-赤 수련

>>205
목각인형을 끌고 방밖으로 나갑니다!

.
..

우뚝.

?

고불은 갑작스레 움직이지 않는 쇠사슬을 바라봅니다.

목각인형은 문 바로 앞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엥?

다시 한 번 쇠사슬을 끌어당겨보지만, 목각인형은 눈 하나 깜짝이지 않는군요.
아, 원래 눈이 없던가요?

쿵쿵!

힘을 주어 다시 한 번 당겨보아도, 목각인형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마치...무언가에 걸린것 처럼 말입니다.

"...........미안! 제갈후 아저씨!! 아까 전에 폼나게 말했던거 취소!!"

야견은 폼나게 중얼거렸던 정면승부에서 급하게 유턴한다. 깜빡이도 안 켜고. 뒤에서 클락션 울리며 미친듯이 화낼 방향전환이다.
야견은 잠시 숨을 고르고, 나무인형의 움직임을 차분히 관찰한다. 움직임은 어떠하며, 무얼 하기 위해 움직이는지. 그 위협성 마저도.

#조금 시간을 두고 관찰.

얻을만한 정보는 일단 충분히 모은 것 같다.

# 안휘로 돌아갑시다....

>>207 #을 달아주십시오 휴먼

>>209
"소."
"소!"
"소?"
"소!!!"

그 말을 아십니까?

돼지고기는 호의.

소고기는?

흑심.

>>211
60%

>>213
현재 야견은 목각인형들에게 포위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관찰을 하시겠습니까?

>>214
안휘성으로 돌아갑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 그리고 김캡의 체력을 위해 그냥 이동 처리가 됩니다!

다이스 굴릴 시간에 조금이라도 진행 한 글자를 쓰기 위하여!

쌀쌀한 가을. 슬 옷을 여밀 때가 온 계절이다.
# 우리 요녕달리자 민청이는 왔나용?

#용龍-赤 수련

".............망할!"

야견은 목각인형들 사이를 빠르게 해치며 문 주변으로 피신합니다.

#역돌격!!

>>217
지금은 밤입니다!

계민청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밤이 지나고나면 도착할 것 같군요!

끼이익.

문이 열립니다.

누구?

모용중원은 책상에 파묻고있던 고개를 들어 앞으로 바라봅니다.

그 곳에는 무표정한 얼굴의 쾌남이 서있습니다.

익숙한 얼굴이군요.

신채훈이 찾아왔습니다.

" ....... "

너무 감동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천마대신전
살면서 본 것 중에 가장 위대하고 보람찬 장소이다
이곳의 주인께서 나를 지켜보셨구나
눈물을 흘리며 다른 신도들처럼 절을 하며 참배를 올린다

! 천유양월 !

#이것이 종교다 !

/복붙하다가 아래가 잘렸어용

" 무슨 일이오? "

# 묻습니다.

폼나게 레스 써봤자 상황이 힘들면 오히려 웃겨지는것!!

>>218
70%

>>219
목각인형들의 공격이 야견의 몸애 자잘한 생채기들을 만들어냅니다!

문 앞으로 이동하자, 고불이 밖에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멍청하게 서있는 목각인형도요!

...?

"고불! 뭐다! 도난 방지! 그런거다? 고불!"
고불은 아쉬움을 크게 느꼈지만...

"고불! 가져갈! 수 없다면! 부순다 고불!"
좋은 기회로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문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는 인형이라니 그저 허수아비다.
그러니, 문 밖에서 부술 수 있는지 확인만 하면 그만이다.

고불은 인형을 묶어둔 사슬을 위로 크게 휘둘러 풀며 그대로 다시 돌리는 힘을 실어 내려쳐 인형을 부수고자 한다.

#추풍쇄 2성 파쇄타 9/20.

순수한 마음은 돼지고기까지라 하지만.. 재하는 흑심을 채워줄 수 있었다. 눈에 넣으면 아픈 어깨 위의 내 새끼들...

"좋습니다. 채비하시어요."

# 가보자고

#용龍-赤 수련 이제 진짜 3번만더!!

>>221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은 왜인지 하루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222

"부르셔서 찾아왔습니다."

신채훈은 그리 대답합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역적을 다루는 중대사라는 생각에 과히..서둘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곁으로 가 두 손 포개며 고개를 포옥 숙이는 것이 주인 염려하여 기가 죽은 애완동물 같기도 하다.

"잘못이 있다면 전부 저의 것이에요. 책임을 질 수 있다면...부디 하해 같은 아량으로 그 방도를 알려주십시오..."

역적을 해치운 후 유흥이라도 필요하다 하면 기루라도 안내할 생각이었다.
여무는 곧잘 윗사람의 눈치를 보곤 했으며, 이는 잘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었다. 몸에 칠해지듯 물든 것은 여간하여 빠지지 않는다.

#흑흑 제에가 잘모태써여...

이게 얼마만에 돌아오는 안휘성인지. 체감상으로도 실제로도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안휘라는 생각을 하며 선영은 터벅터벅 발을 옮겼다. 쉬지도 못하고 다급히 돌아온 듯한 느낌이다. 몸이 무겁다.

'기루로 돌아가자....'

# 화화루로 돌아가용. 화화루에 뭔일 일어나지는 않앗겟지용??

눈물을 계속 흘리고 있다가 일반 신전으로 가봅니다

#일반 신전으루 !

"............."

야견은 고불이 꽉 쥐고 있는 목각인형을 자세히 관찰하며, 뭔가 해법을 얻을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아마 제갈후는 이것들이 문 밖으로 나가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질문권 구입. 옆에 있는 목각인형 샘플을 바탕으로 활로를 찾아봅니다.

>>225
콰직!

인형은 어렵지 않게 부숴집니다!

>>226
십여명이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일어납니다!

음...열명...소고기...1인분 2만원...기본 20만원...술값에...한 명당 1인분만 먹지는 않을테니...

앗. 김캡이 너무 과몰입을 해버린 것 같습니다.

아 여러분 진짜 너무너무 죄송해용 체력이...체력이...악....

눈이 계속 감기네용 아...이 레스 위에것까지만 일단 좀 진행을 할게용 아...

저어 저어 재하 부하들 저것들 뻔뻔한거 보게....

그냥 저잣거리 우육면으로 회식해버려도 확!!

홍홍 모두 안녕이에용ㅠㅠㅠㅠ
야견주는 특히 미안해용!!!!!!! 진행이 끝나고도 여유가 잇으면 바로 답레대령해드리겟사와용.........................;ㅁ;

그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가볍게 책상을 두드렸다. 따악 - 딱. 하는 소리가 이어지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 중원은 신채훈을 향해 물었다.

- 동정호로 가시게. 독고구검의 보물이 그곳에 있단 정보가 있었으니 말일세.
명성이 미약한 이들을 위주로 꾸리면 될걸세.

# 전음으로 말해용!
39/40

캡틴 무리하지마세용!!!!!!!!!!!!

>>237 농농 괜찮아용! 늦었으니까 느긋하게 시간 되시는 날 답레 주셔요!

재하: 괜찮사와요.. 먹은만큼 일해야지.
재하: 누구는 목숨까지 걸었는데 그 아래는 아무것도 안할 리가 없지?
재하: (광기)

아구 김캡 푹 쉬셔용!!

>>234 이 주부는 두달넘게 새벽4시기상 새벽6시등교하는 생활을 해왓기때문에 적극 공감할수밖애 없는 것이에용. 흑흑 김캡 편히 쉬시는 것이에용...체력이 우선이에용....

캡틴 무리하지 마세요! 사실 일처리 엄청 하셨어요!

파이팅이에용 캡튼...

>>229
"무얼."

장천이 시원하게 웃습니다.

"무릇, 혈검문의 제자라면 그리 속좁게 굴어서는 안되는 법이다."

탁탁.

장천이 손바닥을 털며 말합니다.

"걱정말고 가서 짐 정리를 하거라."

>>230
화화루로 돌아갑니다!

화화루는 오늘도 평온합니다.

그, 진상 손님이 난동을 피우고있는 것 말고는요!

"이 년이!"

짜악!

시원하게 울려퍼지는 싸대기 소리.

선영은 손으로 이마를 짚습니다.

>>231
평범한 신전으로 이동합니다.

음...정말 평범하군요.

뭐 딱히 특출난게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천마신을 모시는 사원입니다.

>>232
질문이 무엇인가요?

이제 레스 올리려고 했지만... 피곤하면 쉬세용!!!!!

학식 특) 평일에는 체력이 없음

오호.
일이 이렇게 된다면, 장작패기와 다를 바가 없다.
녀석들은 아무것도 못하는 나무토막에 불과하다.

"고불! 야견! 이거! 문 밖으로 못 나온다! 문 밖에서 쪼개면! 그만이다! 그저! 시간만 걸린다 고불!"
고불은 자신이 발견한 바를 야견에게 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확인하고자 한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7/20. 얼마나 많은 인형을 잡아 끌어올 수 있을까?

고생하셨어용 !!!!

진짜 너모 죄송해용 여러분....30분도 못햇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선...우선 쓰러지기 전에...저희가 처리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건 바로

뉴 수련스레 관리자
뉴 윅기나이트
신설 대련관리자

인 것이에용

입후보 분들 계실가용

>>240 이것이...천사...?
홍홍 그래도 설마 이번주 안에는 드리겠지..........생각하고 있어용(?) 빨리 드려야지...

앗 캡틴 무리할 것 없어요! 몸이 더 우선인 것!

수련관리지원자 모용등장

캡틴 >>227 있서용!

>>227 80%!

그 입후보 정리해주신거 어딧죵...?

안녕하세요...
복귀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모용중원
- 강건
- 야견

대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야견

수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모용중원
- 강건
- 야견

대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야견

위키나이트 지원목록
-

홍홍 부디 신경쓰지마세용!!!!!!!!!
홍홍? 수련스레...대련...관리...? 쪼끔 관심이 가는거에용...

>>250 윅기나이트..? 윅기나이트는 탐이 나는 것!

수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모용중원
- 강건
- 야견

대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야견

위키나이트 지원목록
-

홍맥주 어서오셔용!!!!!!!!!!!!! 다시 한번 화녕해용

>>257
여러분 오랜만에 복귀하신 홍맥주에용!!!!

홍맥주....맥주...

맥주?

테라 마시고 싶어용(안됨

다들 따뜻한 환영해주세용!!!!

>>257 와 어서오세요!

캡틴 수고하셨어용~~~
홍맥주는 안녕하세용 홍홍
따끈한 뉴비에용

반가워용!!
^_^
걸어서 무림속으로

에 일단 수련스레 관리자는 세 분이나 입후보를 해주셨는데, 각자 포부 말씀해주시겟서용??

그리고 대련정산 담당은 야견주 혼자 지원해주셨는데 다른 분 또 계실가용?

대련정산은 주급이 아닌 건당으로 생각을 하고있고, 건당 도화전 5개 생각 중인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그리구...윅기나이트...여러분 우리는 윅기나이트가 필요해용....많은 지원해주세용...

red beer...

>>266 흑...흑....안주....꼭 첫 진행 때 힘 빡줘서 묘사해드릴게용...미아내용 ㅠㅠㅠㅠㅠ

어?

맥주에
안주?

이건 참기 힘든데

맥주도 있구 안주도 잇네

윅기나이트 머 하는 거 이 죠

헉 대련 정산도 지원하는 걸 깜빡한 것 !
# 대련도용 !

아니에용 넘 신경쓰지 마세용!!!
아 ㅋㅋ 치맥을 어케 참냐고~~~

수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모용중원
- 강건
- 야견

대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야견
- 여무주

위키나이트 지원목록
- 고불주

상황이 요러한가요?

윅기나이트 지원하고 싶어요!
근데 윅기나이트가 윅기를 전반적으로 다 관리하나요? 스토리만 정리하나요?

윅기나이트는 위키를 관리하는 직책이에용!!!

무림비사는 김캡 혼자서 모든 관리를 하지 않구, 부레주, 위키, 수련스레로 나눠서 캡틴의 역할을 일부 분담하구 잇서용!

윅기나이트는 주급으로 도화전 6개를 받구...

윅기에 보통 스토리 정리, 위키 내 정보 수정이나 시트란 수정 등을 해용!

Rainbow Beer

저는 지금까지 가끔 미호주 수련정산이 없을때 수련정산을 해오기도 했고 대련정산도 가끔 맡았던 만큼 이 행동이 익숙하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어용. 무엇보다 신뢰와 안정의 무림비사 고인물의 입후보라고 할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해볼게용!

수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모용중원
- 강건
- 야견

대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야견
- 여무주

위키나이트 지원목록
- 고불주

>>275 전반적으로 다 관리해용!
그런데, 기존에 위키페어리 분들도 계셔서 모두 혼자 하시지는 않을거에용!

대표적인 예 : 하란주, 재하주

알려주셔서 Thank You

>>278 (박수짞짞짞

그럼 다음 강건주와 야견주 포부 밝혀주세용!!

대련정산이랑 윅기나이트 지원하신 분들도 포부 밝혀주세용!

홍홍 수련정산도 지원해도 될가용???

다만 위키 문법을 잘 몰라서..숙련된 분이 지원하시면 저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수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모용중원
- 강건
- 야견
- 여무주

대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야견
- 여무주

위키나이트 지원목록
- 고불주

입후보 하실 분들 얼른 말씀해주세용~~~~~~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강제로 깨우기 위해서 잠깐 구름과자좀 먹고 올게용

아 그리구

윅기나이트가 하는 일이 많고, 아무래도 꾸준함이 큰 덕목이다보니...
부레주와 같이 주급을 7개로 올릴까 고민인데 하란주는 어떻게 생각하세용?

두분에 비하면 뉴비에 스펙도 초라하지만! 안정된 접률과 여러 일상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도와드리고 싶어요!!! 대련정산이든 수련정산이든 맡겨만 주시는 것!

Q. 그래서 님 요즘 뭐함
A. 마작
Q. 리치마작은 중국 마작이랑 룰이 달라서 그걸로 독백 못쓰잖
A. 눈물이 나내요...

와! 지방선거!

위키나이트.. 전 위키나이트는 스레 진행한거 혼자서 다 정리하고 그랬었죵.. 7개 인정하는거에용

저는 강건주입니다.
천마신교 캐릭터를 굴리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꾸준하고 간절하다면 이루어진다.
수련 어장과 대련은 저희 모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스템입니다
보다 빠르게 강해질 수 있는 수단
지금까지 저도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 얼마나 성실해야 하는지 ! 저는 직접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
저 강건주 ! 신앙과 믿음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
천마님께 맹세코 ! 정말 급한 사정이 아니면 실수도 누락도 없이 ! 정산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 천유양월 한번씩단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
시켜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
그리고 제가 일요일 오전엔 무조건 !!! 상황극판에 한번 이상은 접속을 합니닷 !!!

천유양월 (벌떡)

>>283 인수인계 해드릴까용?(위키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사람)

지유본교 (벌떡2)

>>288 관리자들은 김캡이 고르는 임명직이므로 투표를 하지 않는다 이가에용!

>>281
윅기 나이트 지원한 고불주입니다!
사실..스토리 부제 붙이는 일이 재밌어 보여서 지원하고 말았습니다..위키 다루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 좀 실수가 날지도 모르지만, 스토리는 꼬박꼬박 주 1회씩은 정리를 해둘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위키를 잘 다루시는 분이 또 지원을 하신다면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292 알려주시면 열심히 배울 것!

음음 고불주는 본격적으로 개장하시기 전에도 위키 정독하신 전적이 있으니.....

악 포부...포부...
정말 내세울 것 없는 후보네용 접률엉망 일상엉망 하지만 숫자 세는 일에만큼은 농담 아니라 직업에서도 강박증 생길정도로 아주 이골이 났기 때문에 한치의 오류 없이 수련을 정산할 수 있는 기계와같은 후보라고...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도대체
대련정산은 쵸큼 결이 다르지만 놓치는 대련일상이나 무공 없이 정확하게 모아서 정리하는 정산러가 되어보이겠다고 약속드릴게용~~!!

윅기나이트도 지원할수 있다면 정말 조을테지만 제가 자타공인의 센스없음을 인정받고있는 탓에............소제목 달기 겁나 지원을 못하겠네용 꺼이꺼이;;

음 우선 수련스레 관리자 지원자들 포부는 모두 정독햇서용!!

또 이 외에 지원하실 분 계실가용?

위키는 예전에 만져보다가 아예 날려버린 경험 때문에 겨우겨우
복구한 기억이 있어용 ...

그리고 굳이 대련 정산 후보로서 내새울 수 있는게 있다면, 대련만으로 무공 초과 320%....찍기 어렵읍니다...아직 생사결도 안해서 빛도 못 보고 있지만,...그래도 성실하게 해내고 있읍니다...불우한 땡중에게 동정표를?

그리고 덧붙여서...비록 접률은 엉망이어도 1주 1회 정산은 할수가 있는 새럼입니다.................꼬박꼬박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에 그리고 이게 아무래도 투표로 뽑는 것이 아니라 엄연히 김캡이 선택하는 입장이다보니 어떤 기준으로 김캡이 고르는지 궁금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용

각 봉사직 별로 기준을 알려드릴게용!!

수련스레 관리자
1. 접률
2. 정확성
3. 시간엄수

대련 정산 관리자
1. 접률
2. 정확성
3. 세심함

위키 관리자
1. 접률
2. 정확성
3. 문법 숙지 또는 문법 숙지에 대한 열의
4. 소제목 센스

사실 위키문법은 다른 문서 뜯어보고 거기 있는거 복붙하고 내용만 고쳐도 75%는 가는거에용

더 지원하실 분 없죵?

>>304 이게 맞다 이거에용

사실 여기서 윅기 건드릴 줄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윅기 초기 틀은 김캡이 다 만들었서용

소제목 센스. 제게는 없는 것이군요....

제가 하면 우당탕탕 모용중원의 연애약탈단, 노망난 용이 절정고수인 몸에 깃들었다?, 재하애비의 선보게 하기 대작전 이런것만 나올듯

>>304 사아실..고불 문서 만들 때 그렇게 하긴 했어요 조마조마하면서 미리보기 눌러서 확인 여러 번 하고 그랬던..

>>306 와우.....

그정도면 할만한데용?

?? 윅기 왜 초기 버젼 정보가 안보이징

>>307 ? 윅기나이트 지원하실?

>>307 의외로 좋을지도?(김캡: ;)

>>307 ...? 갑자기 센스에 대한 부담을 확 주는데요?

(한국 옛 문헌에서 인용한 중국 한시 따다 붙이기)

ㄴㄴㄴ윅기나이트는 자신이 없어욧....저 프로그램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에 우선 수련스레 관리자는 더 지원안하실 것 같으니 수련스레 관리자부터 지명하도록 할게용

>>315 지원하실?

>>30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후보하셔도좋을듯(?

>>311 홍홍 갱신 목록에서 밀리면 엄청 오래된것은 보여주지 않는듯해용

두구두구두구두구

3가지만 기억하심 되는 것..

1. {{{#!folding (소제목)
(내용)
}}}

이렇게 하시되 소제목에 일부 특수문자가 안 들어가니까 주의해주세용.. 참고로
{{{#!folding 소제목
내용}}

이렇게 되는 실수 자주 발생하는데 이 경우에 문서 내용이 백지로 보이는 대참사가 날 수 있는데 나도 침착하게 편집버튼 누른 뒤에 오류 부분 찾아서 } 하나만 더 붙여주면 되는 것

2. 위키는 가급적이면 수정하려고 편집버튼 누른 직후에 ctrl+a 한 뒤에 복사하고 어디 하나에 백업해두시는 것이 좋아용... 가끔 오류가 나서 이전에 작성한 내용 한단락 전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용.

3. ''기울임''
'''볼드'''
'''''기울임+볼드'''''

{{{#컬러코드 글자에 컬러 입히는 수식}}}


이것만 기억하심 되는 것

우당탕탕 어질어질 빙글빙글 돌아가는 무림 소사이어티

>>319 (눈물

>>307 >>재하애비의 선보게 하기 대작전<< 미쳤냐고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8 접률에 자신이 업어용
은
위기나이트가 소제목 짓는 거 도와드릴스는이슴...

수련스레 관리자는 강건주를 임명하고자 해용

압도적인 접률이 제일 크네용...김캡보다도 높은 접률이기에...지원해주신 다른 분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거에용...!

>>325 (긁적긁적

접률과 성실성
긁적

축하해요 강건주!!! 여기 뇌물 드릴테니까 수련스레에서 퍼센트 조작 좀 부탁드립니다 헤헤헤헿

>>329 이런거 잡아내시면 도화전이 더 들어간다 이거에용(?

(슬픔)

홍홍 강건주 축하드리는 거에용!!!!!!!!

역시 접률이 좋지 않은 저 같은 사람은 얌전히 널브러져 있어야하는거에용

>>331 (토닥토닥

강건주 천세만세!!!

수련스레 관리자 : 강건

대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야견
- 여무주

위키나이트 지원목록
- 고불주

그래도 축하드려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0
남궁 지원 126
모용중원 15
강 건 19(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주선영 67(50% 할인권)
재하 11
야견 48(50% 할인권)
고불 63(50% 할인권)
여무 6
홍맥
안
하윤성

와 강건주 추카드려용!!!! 앞으로 잘부탁 드린0다는것
>>329 잡았다 요놈

>>331 (토닥토닥 이것은.....무림위키 중원주의 쾌진격을 막기 위한 캡틴의 밸런스 패치일지도....

대련정산과 윅기나이트에 더 입후보 하실 분 계실가용

>>321
이런 꿀팁은 꼭 이번에 위키나이트가 안 되더라도 어딘가 쓸 수 있으니 조용히 복사해서 메모장으로 옮겨둔 것! 고마워요 재하주!

그럼 위키 갱신이 아주 빠르지 않아도 된다면 저도 입후보해볼게용.
중원이 위키는 꾸준히 관리하는 차라 관리하라 하면 잘 해볼 자신이 있긴 해용

수련스레 관리자 : 강건

대련정산 담당자 지원목록
- 야견
- 여무주

위키나이트 지원목록
- 고불주
- 중원주

>>340 소제목 짓는 것만 아니면 얼마든지용(대체

저는 꾸준함에서 탈락이라 빠질게용 홍홍

가끔 극한의 위꾸 바라시는 분 계시면 해드리는 정도.. 너도 글씨에 쉐도우 넣을 수 있어!

위키 갱신은 스토리만 안밀리시는게 중요하다 이거에용!!

그 외에 자잘한 것들은 사실 김캡, 하란주, 재하주, 지원주 등등등...윅기 다룰 줄 아는 모든 사람들이 조금조금씩 관리를 해서...

끼에에에에엑 !! 선발된 만큼 열심하겠습니다 !!!!
만약 제가 야러분을 실망시키거나 나태힌 모슺을 보이더라도 그냩 넘어가겠습니다 !!!!

농담이고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언제든지 그 이야기 해주시고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는 바입니닷 !!
>>329 (갈 !)
- 1성 갈! : 기습적으로 검을 빠르게 내리칩니다!

>>345 .....솔직히 이야기합니다.....위키 어떻게 할지 모를 때면 재하주 위키 편집틀 들어가봅니다.....그런데 반도 이해 못했음;;;

>>344 입후보 하실?
>>345 팩트)재하주는 예전에 윅기나이트였다
>>347 엌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화이팅이에용!!!

ㅍㅇㅌ ㅍㅇㅌ

위기펴.ㄴ집해야해

대련정산이랑 윅기나이트 입후보 하실 분 더 계실가용~~~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 저도 하나하나 직접 미리보기로 뭐가 뭔지 띄엄띄엄 봐가면서 알아간 거에용 0.<! 야견주도 할 수 있다~!

>>349 ㅔ?

어...
어...
정말 소제목 안 지어도 괜찮다면용...??????(안됨

윅기에 업적달성란 같은 것도 김캡이 달아놓은거고, 진짜 윅기 건드릴 줄 아시는 분들 많으니까 윅기 문법은 얼마든지 익힐 수 있다 이거에용~~~

>>353 소제목은 어...
그러고보니까 소제목은 대체 언제부터 시작된거였죵? 김캡도 모르는 사이에 시작된 우리 스레의 문화

>>355 자수할게용...

>>356 @여무주

>>356 체포합니다!

혹시 몰라 알람도 맞췄어용

소제목 컬쳐의 대물림 현장

>>359 (충격

(충격

충격 이유 : 김캡도 저 정도로 하지는 않음

>>356-357 끼에엥 저를 괴롭히는 소제목의 원인을 찾아냇어용!!!!!!!!!!!!!!!!!!!

>>359 허걱스 성실 그 자체예용

>>359 대단하세용....

>>359 벨소리 추천드려요!!! 마음에 드신다면 퍼센트에 조작좀(소곤)

https://www.youtube.com/watch?v=xbO1CY1PX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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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주

더 지원하실 분 안계신가용?

>>366 아ㅏ아아악

>>366 너어는 진짜

>>368 캡틴까지 괴롭게 한다....이것이 바로 천하제일의 음공일지니.....

>>366 저 이거 예전에 아침 알람음으로 해놨다가
추석 때 새벽기차 타고 귀성하는 도중
객실내에서 개큰소리로 울렸던거예용
홍홍!

>>369 무림비사에서 사파로 살아남기 위해 익힌 치졸한 수에용!!!

안주는 본받지 마시고 피와 전투로 길을 그려나가시길.....

(바들바들

11시 15분까지 입후보 더 받아보구 없으면 결정할게용!

한두명도 아니고 그 이상의 사람들의 믿음을 배신할 수 없는것

>>371 히이이이익!!

혼란하군용(흐뭇

>>375 그러려면 쪼오끔 현실적인 자금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헤헤헤헤 (봉투 찔러주기)
>>377 생각해보니까 부레주를 설득하면 바로 입지가 유리해지지 않을까! (봉투 찔러주기 22)

그땐 철이 1도 업엇어용!!

벨소리는 이것인 것

앗 미리 말씀드린 대로! 위키에 익숙한 다른 지원자가 왔으니 저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구 어

요즘 김캡이 여친없는 것만 빼면(?) 인생이 매우 행복한데

홍홍, 요즘 아무래도 상판에 여러 일이 있고 스레 내적으로도 큰 역할 하시던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보니 살짝쿵 걱정이 조금 되는게 있네용!
여러분, 우리는 지금까지 잘 나아갔고, 잘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 해나갈거에용!
김캡도 그렇게 굳게 믿어 의심치 않구 있구용!
이 김캡과 함께라면 걱정은 하실 필요 없다구용~~~~(양손 부러졌는데 진행하던 제정신 아닌 사람

그런 의미에서!

김캡 칭찬 해주세용 홍홍홍!

>>380 (충격
>>381 힝구...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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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불주
- 중원주

나중에 PC로 슥 올릴게용!

>>386 오홍홍 조아용!

김캡 뽀담뽀담뽀다ㄷㄷㄷㄷㄷㄷ다담
이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애쓰심에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정말 고마워요
무림비사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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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주 빠지는걸 안햇넹...

>>388 4살되기 전에는 엔딩 내자 이거에용!!!

>>382 2년 넘게 진행한 스레에서 관리직 뽑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 캡틴이 대단하기 때문!!

캡틴도 참여하시는 분들도 열정이 대단하세요. 4년간 상황극 안했다가 복귀할 때 들어갈 스레로 무림비사 고른건 고올든 정답이었어용!

>>391 홍홍홍! 그리 생각해주시다니 너모너모 영광인거에용!!

제가 막 왔을때 크게 다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포기 안하시고 어장을 계속 끌어주시고
중간중간 힘들때 이런저런 조언을 줘서 극복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용 !

무엇보다 재밌는 어장 만들어주신게 너무 감사한 것 !!!

무림비사가 등선하는 그날까지... #ㅍㅇㅌ

사실 제가 들어왔을 때도 코로나 걸리셨었죠......저라면 다 제쳐놓고 드러누워 쉬었을텐데 시트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짧게만 말해보면... 중원주도 회시준비때 집에서만 살며 공부만 했는데 캡틴은 이것저것 다하시면서 하시는 게 너무 대단했어용

>>393 홍홍홍...쑥쓰럽네용! 재밌다구 해줘서 너모너모 고마어용!
>>394 히에에엥ㄱ 등선 ㅣ에에ㅔㄱ
>>395 홍...홍....홍....(머쓱

>>396 떨어졌지만.......

더 하면 붙을거에용 홍홍
저는... 거진 5년 준비했잖아용......

>>398 (기억을 흐린다)

>>399 김캡의 나이가...............ㅠ

자자자ㅏ 앞으로 5분! 입후보 더 하실 분!!!
>>400 올해 2월이었으니까...

야견주도 이제 더 이상 뉴비라 하실 수 없네용!

님 아직 저보다 어림...

저는! 구경할게용!

>>403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404 홍! 홍! 홍! 자원봉사하는 일이다보니 사실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거에용!!!

음....그리고 캡틴 칭찬타임이기도 해서 덧붙이는건데, 혹시 캡틴은 참치들에게 바라시는게 있을까요?

맨날 주말마다 시간내서 진행하시는 것도 고맙고, 여러가지로 감사한데....진행 때 이건 지켜달라던가, 이렇게 플레이 해달라던가 있으시면 최대한 해보려고 할려구요.

>>406 바라는거라면

재밌게 즐겨주시는 것 정도??

저 뉴비인데요....응애에요.....무림은 결국 폭력이 제일이라는 것 밖에 못 배웠어요...

>>405 더 잘하는 분이 계실 것 같다예용!!
(커ㅓㅓㅓ다란 부담은 아니에.

님 앞자리 3?
저는 3

얼마전에 검진받는데 의사쌤이 술 이제는 줄이셔야한데서 놀랬음

우리 스레 좀 있으면 세살이에용. 실로 어마무시한 러닝타임이에용. 심지어 일상스레도 아닌 스토리 육성스레로 말이에용.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다가 가시는 걸 봤어용. 정말 평생 스레에 계실 것 같던 분들도 현생 때문에 떠나시고, 찍먹해보시고 취향이 아니었는지 무통잠하시던 분도 계시고. 누구는 계속 발을 붙이고 있고, 누구는 떠나고 또 누가 새로 들어오고.

그렇게 계속 순환하면서 우리 어장이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는 김캡이 단단하게 뿌리를 박고 무게추가 되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용! 김캡이 시험 준비하시고 사이트도 날아가보고 손도 박살나시고 대학생활에 갈려시면서도 어장을 끝내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계시기 때문에! 다른 참치들이 거기에 안정감을 느끼고 함께 남아있을 수 있었어용. 몬가..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은 팍스 아메리카나를 보는 기분..

그래서 힘드셔도 어장의 중심을 지키며 끌어와주신 김캡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용! 고마워용 사랑해용 실제론 김씨 아닌 김캡틴!!

저도 천마신교 기준 뉴비 참치에용

>>407 당신이란 캡틴은....!

아! 이게 있겠네용!!

이득보다는 캐릭터 컨셉을 우선시 해보시는 것!
과몰입도 한 번 정도는 해보시는게 좋지만, 진짜 씨게 과몰입하시지는 않으시는 것!
목표를 설정해서 달려보시는 것!
많은 컨텐츠를 찾아보시고 즐겨보시는 것!

이런 것들이네용!

입후보 하고 싶어도......역시 소제목이 문제........(눙물

홍홍 칭찬이라!
원체 말솜씨없어 멋지게 길게 말하진 못하지만 여태 정주행한바 그리고 직접 참여한바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캡틴 중 한분이시지 않을까...하고 멋대로 그런 생각까지 해본거에용!
여태 트러불도 없었던 듯하고, 뽕이차는 글재주를 보유하고 계시며, 슬로우에 알맞게 안정적인 진행을 해주시고 계셔용!!!!!
그러므로 엔딩까지도 분명 무탈하리라고 믿어의심치 않고 있어용
지금까지도 훌륭하게 운영해주신 김캡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거에용!

>>414 오오오오케이이이.......! 양아치 야견놈 간다!!!!

맞아용 과몰입은 힘든 것 !

(컨셉에 잡아먹히고 만)

물론 저도 과몰입은 넘 만이 안 할 거예용!! 홍홍

>>417 ....그...이런말하면 안되는데......가끔씩 강건주가 현실세계에서도 천마님께 기도드리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408 다 배우신 것 같...은데...용...?
>>409 홍홍홍!!!
>>410 (지방간있음
홍...ㅠ
>>411 홍...감동인거에용 ㅠㅠㅠ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하란주도 사실, 스레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해주시고 그리고 또 부레주(지금은 부캡틴이 정식 명칭이지만 김캡은 여전히 부렞으로 부르게 되네용!)로서 역할도 계속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한거에용!!!!!
>>412 ?
>>413 >>414

과몰입꼭해보고싶어용

중원주는 과몰입이 안되는데 어떻게하죵

>>415 소제목....(재하주 쳐다봄

홍홍홍!
엔딩까지 큰 줄기는 다 있다 이거에용!!!!!

앞으로 다섯 개 남은 대사건 마무리되고 나면...정말 무림비사가 끝을 맞이하겠지만

아직 먼 이야기...윽...으으윽...

과몰입을 하시면 본인이 힘들어지고, 우리 스레 특성상 유혈이 낭자하다보니 진짜 괴로우실 수 있으니 과몰입을 하시게 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이신다면 김캡에게 말씀해주셔도 좋구, 스레 사람들한테 말씀하셔두 좋아용!
같이 이야기하다보면 조금은 나아지니까용!

>>382 무협이라는 장르가 다른 것들에 비하면 극히 마이너하고 실제로 무협을 잘 모르는 참가자들이 많은데 그래도 다들 무림비사에 재미를 느끼고 지금까지 함께 해오고 있지요. 이런 점만 보더라도 김캡이 정말 잘 이끌어 오셨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시작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여기까지 온 것은 김캡이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동안 제가 봐온 바로는 그런 거 같아요. 앞으로도 함께 즐거우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김캡!

이제 과몰입 말기에 다다르면.

캐서사를 위해 캐를 죽는 싸움에 밀어넣고 다시 되살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경험자)

>>419 ㅎㅎ
현실세계라니용

홍홍 소제목만 여러분이 도움을 주시면........윅기 쌉가능인 거에용(;;;;;
표도 관리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새로운 위꾸도 할수있는 인재입니다.......

>>422 중원이랑 일체화가 되었기 때문(?

이게 참...중원주가 현생 사정으로 이런저런 사건들이 있었고 중원이랑 유리되었던 기간도 있다보니...쉽지는 않겠지만
김캡도 최선을 다해보는거에용!
중원주는 전투 되게 좋아하는데 중원이는 전투 겪을 일이 잘 없는데...하...이게 참...만들려고 애를 쓰고는 있어용
아마 이번에 신채훈이랑 같이 하오문갈 것 같은데(선영주 : ??????
일단 천천히 줄기를 틀고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용!

>>424
홍홍홍! 이리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네용! 엔딩까지 힘차게 달려나간다 이거에용!!!!!

>>427 @다른 사람들

사실 저도 적응기간 하면서 힘들었던게 야견놈 첫 컨셉은 진짜 생양아치였는데, 제가 쫄보다 보니까 스레 내에서는 좀 소극적으로 움직였거든요. 그러면서 다른 날아다니는 참치분들 대상으로 열등감도 좀 있었어요. 그런데 재밌게도 그런 고민들을 캐릭터의 고민하고 엮어서 다른 분들과 일상 굴리고, 대련하는 나날 속에서 아, 이게 나라면 이렇게 살아야지, 하고 받아들이면서 캐릭터를 조정하게 되더라구요. 현실에서도 비슷한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스레 내의 이야기지만 무림비사 덕에 개인적으로도 성장의 계기를 얻은 기분이었어요 홍홍. 덕분에 스레에 대한 충성심이 깊어졌네요.

전투를 못하면 대사건러시 제외하면 경지가....

>>430 홍...너모너모 기쁜것...

건이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있던거
이번 진행에서 천마대신전 보고 전부 날아가고 기분 UP 된 것

>>431 진짜 이번에는 중원이 데리고 하오문 간다 이거에용.......후................

정말...제게 소제목 작명을 맡기면 모든 소제목이
dfdfgfdgdag
dfdafweg
eetadag
가 되는 현상을 직접 목격하실 수 있게 되는거에용 농담아님

>>426 천마신교 없는 현실세계 이야기하시는거 맞죠...? ....그쵸?

>>433 홍홍홍!!!

진행이나 김캡이나 스레에 바라는 점들도 있으실가용 여러분??

그리고 윅기 나이트는 아직 모르고, 대련 관리자 발표부터 해볼게용!

중원에 있는 하오문 가는 중원이는 하오체를 쓰지용

저어는 그냥 캐릭터 몰입에서 그게 궁금한 거에용.
중원주가 하는 중원이의 장점과 단점이 뭘까...

>>436 천으로 시작하고 교로 끝나는 종교 신자에용 !!

>>440 홍홍!! 그렇군요!!

>>438 @재하주
>>439
진행 내적으로 보자면, 중원이는 어마어마한 내향형(?)이기 때문에 그 뭐시당가
골방에 박혀서 수련만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고는 잇서용
그만큼 무공은 고강하니 좋기는 하지만, 외부 활동이 굉장히 적은 편!
대신 외부 활동 한 번 할 때 마다 참 음.....크게 가지고 오는게 잇죵
문제는 이게 진행 내적으로 보인다는거지, 진행 외적으로 볼 때는 중원주가 루즈함을 강하게 느끼실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거에용

그래서 저도 지금 피와 전투가 없는 진행이 어색해용 ...
뭐라도 잡으러 가야만

폐관수련형 무림인 중원주!!

외부활동마다???
조금? 들을 수? 있나용???

상판 역사상 이정도로 오랫동안 유지된 단일스레는 거의 드문 편인데 그 드문 단일스레가 저희 무림비사인 것이에용. 이것은 계속해서 자리를 지켜주신 레스주 여러분들의 덕분도 크지만 무림비사 어장에서 계속해서 버팀목이 되어주신 킴캡의 덕분이 가장 큰 것이에용. 킴캡께서 어장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보여주시고 안정적인 진행을 해주시며 지금까지 어장에 계속 있어주셨기에 무림비사 어장이 이렇게 3주년까지 올수 있게 되어써용. 정말 이 주부는 킴캡께 진심으로 Kamsa 드리는 것이에용. 엔딩까지 저희 오래오래 함께해보아용....✨

대련 관리자는 야견주를 뽑도록 할게용!

여무주도 정말 너무 훌륭한 지원자셨는데, 야견주를 뽑은 이유는...그...역시...압도적인 접률 때문에....

김캡보다도 접률이 좋아서 이게 참..어...

여무주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구, 야견주는 축하드리는거에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0
남궁 지원 126
모용중원 15
강 건 19(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주선영 67(50% 할인권)
재하 11
야견 48(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고불 63(50% 할인권)
여무 6
홍맥
안
하윤성

사실상 화산파나 무당파같은 곳에서 무공수련했으면 고강한 도사취급 받았을 것이 하필 모용세가라...

>>447 감사합니다!!! 사실 취미 들이면 하나에 집중하는 타입이라 무림비사 외에는 안돌리고 있는데 그게 역으로 장점이 됐네용! 감사해요!

크아악 레스도 썼겠다 이제 좀 렌즈 빼고 돌아오겠단 것이에용.
키에에엑 콘택트렌즈 착용 18시간째 이 주부는 눈이 너무 아파용 키에에에에엑

>>443 아 ㅋㅋ 정치 엮이면 피와 폭력보다 말싸움이 많아진다 이거에용 ㅋㅋ
>>445
1. 북적 토벌
2. 화산논검
3. 화산파 혼인동맹
4. 결혼식 깽판

다 큰 건수들이잖아용!

홍홍 괜찮은 거에용!!! 어차피 예상하고 있었고
이런 직책은 당연히 접률이 높은분께 돌아가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싶었어용
야견주 추카드려용!!!!!!!!!!!!!!

약간 하오문에서도 채훈이 오면 ??? 이화대주가 왜?? 하는데 소가주온다고 하면 대비 빡빡하게 할것같아용...

>>446
홍홍홍! 이제 대사건 6부터는 정말 본격적으로 엔딩을 향해 달리기 시작할거다 이거에용! 달려라 달려!!!!!!!!!
>>450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용!
>>451 히엑...

윅기나이트는 현재 중원주 단독 입찰(?) 상태인데 더 지원하실 분 없으세용?

음. 캡틴 장단점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 저도 호옥시 조금 들을 수 있을까용...?

진행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시점에서 말씀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서...(굽신)

>>454 아 ㅋㅋ 복면쓰고 복면가왕 할거라구용 ㅋㅋ
>>456 홍홍홍?

홍홍 계신 김에 사아실 저도 혈검문 내 여무 입지가 어떤지가...조금 많이 궁금하긴 했어용
괜찮으시다면 플레이 시 참고할겸 듣고 싶은 마음이 있네용...........정보가없어용으앙

엔 ... 딩 ..!

좀 돌려 말했지만 장점 단점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머리박음

김캡은 사실 레스주들이나 레스캐들의 평가같은 것을 굉장히 꺼리는 편이에용!
왜냐면 육성스레 특성상 캡틴이 정말 많은 정보를 쥐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김캡이 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흘리는 정보 하나하나에 레스주들이나 레스캐들이 쉽게 휘둘릴 수 있기 때문이거든용!
저어는 레스주들이 자유롭게, 레스캐들이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지 김캡이 하는 말에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건 원치 않는다 이거에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원하신다면, 구체적인 질문을 들고 와주시면 될 것 같아용!

>>458
음....

여무주는 군대를 다녀오셨나용?

>>461 음.....알겠습니다. 그럼 제 나름대로 확신을 가지고 플레이하면서 성장시켜볼게요!! 야견이놈도 그걸 좋아할거에요!! 없었던 이야기인걸로!!

>>463 궁금하신 점이나 고민이 있으시면 질문으로 가져와주세용! 그런거라면 얼마든지 가능한거에용!

>>462 https://www.youtube.com/watch?v=xbO1CY1PXkE

다시 가져오는 기상나팔

질문권 써서라도 듣고싶은건 있어용

류호가 사라진 지금. 중원이가 쓸 수 있는 수족이 필요한데 채훈이 말고 누가 좋을까용

>>465 휴 안들어가서 다행이에용

그...생각으로는 능도를 제 제자로 삼고싶긴 한데 그러면 능도 위치가 어찌될지도 궁금해용

>>466 중원이 스토리 한 번 윅기에서 뒤져보시겟서용?
류호가 아니었다면 원래 부대주가 되어야 했을 친구가 있서용!

>>462 군 대 !!!
안타깝게도 의무가 없는 사람이라 아는것도업지만....만약 그쪽으로 비유를 드신다면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볼게용!!!!!!!!

40분까지 윅기나이트 입후보 기다려보고 없으면 중원주 단독인거에용!
>>468 능도를용?

능도 위치는

영업팀 대리에서

전략기획부 과장다는 수준...

그 친구 말고 류호처럼 좀 순순히 굴릴만한 친구가 필요했던거에용!

총 19번의 대련이 이어집니다!

모용진철은 더이상 일어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후우....후우...."

그럼에도 정신은 또렷하게 차린 채로 이를 악물고 류호를 노려봅니다.
꺾이지 않는 모습은 높게 사줄만 하군요!

"지, 진철이가 저 정도라니..."
"젠장. 진짜 절정이라고? 기감이랑 태도가 너무 달랐는데..."
"떠들기만하지 말고 진철이부터 일으켜세워!"

절정의 무인에게는 작은 수군거림들도 다 들려오기 마련입니다. 이화대원들은 모용진철을 일으켜세웁니다.

"후욱....."

모용진철은 부축을 받으며 간신히 일어선채로 류호를 쳐다봅니다.

"부대주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오."

그리고 포권을 취하며 허리를 굽힙니다. 모용진철이 이리 말하자 다른 이화대원들도 군말없이 류호에게 포권을 취합니다.

이제서야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굴러 들어온 돌, 예의, 신채훈이 직접 나서지 않은 이유, 왜 저들이 류호를 배척했는지.

기존의 이화대원들에게는 류호가 모용진철의 자리를 빼앗은 인물로밖에 비춰지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류호가 진철을 꺾음과 동시에 강자의 아량, 자비. 마지막으로 가르침을 내렸습니다. 동시에 모용진철을 비롯한 이화대원들은 자신들의 실력부족에 의해 외부 인물을 영입할 수 밖에 없음을 뼈저리게 느꼈을겁니다.

이화대가 류호를 '정식'으로 부대주로 인정합니다!



"모용진철"

근데 제자만들면 제가 뭘 가르칠 수 있나용...?

그나저나 샷건을 치고 온거에용...........
탭 와리가리하다 착각해서 f5를 누를 줄 누가 알았게용.............

내 답레 내놔...

>>470 아

그러면 다른 비유를 생각해볼게용!

음

사장 = 혈검문주
장천 = 전무
여무 = 장천 전무님 라인 전략기획부 과장이나 인사부 과장 느낌?

>>475 돈 워리 돈 워리. 천천히 하세요 천천히!! 어차피 일상은 천천히 돌리는 편을 선호해요 저는!

화석도라도 가르치려면 얘를 직계로 만들어야만...

>>472 능도가 있을 수 있겠고...
원하신다면 김캡이 새로운 NPC를 찾아보거나 제작하면 된다 이거에용!
>>474 양자로 들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기는 한데.....
>>47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새 NPC 찾아주시겠어용?
제자로 삼아서 직접 키우고싶은 그런 욕망이

>>480 (끄덕

미녀 NPC 제자로 삼아주세용

>>476 홍...호옹 그렇군용 빽이 장난없는 쪽...

막내인 여무도 밑으로 굴리는 부하들이 설마 있었던 건가용?????????

능도랑 하나 더 해서 능도 절정달면 직할대 하나 만들어서 꽂아줘야겠당

>>483 ?? 당연히 있죵

아 고민이라면 고민이긴 한데요. 사파니 좀 더 폭력적으로 굴어도 될까요? 사실 금봉파 애들도 정보 얻고 어디 기절시켜두고 싶었거든요...

여무는 절대로 낮은 위치가 아니고 오히려 높은 위치 아닐까용 ??

40분까지 아무도 윅기나이트에 추가 입후보 하신 분이 계시지 않으므로.

중원주가 새로운 윅기나이트로 취임하시는거에용!!!!!!!!

중원주 정말 축하드려용!
강건주, 야견주, 중원주 세 분 모두. 절대 쉽지 않은 일임에도 바쁜 시간에 짬내셔서 봉사해주시는 거에 너무 감사드려용!!!!!

>>486 야견이는 좀 신사적이긴 해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0
남궁 지원 126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5
강 건 19(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주선영 67(50% 할인권)
재하 11
야견 48(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고불 63(50% 할인권)
여무 6
홍맥
안
하윤성

저는 많이는 안 바라고 흐흥! 하고 고개 획하는 고전적 츤데레 여캐 . NPC 주세요! (없음)

중원 ! 야견 ! 가앙거언 !
월요일 저녁 11시에 !
무림비사 관리자직에 임명 받았다네 !

>>486 꼬우면 뭐 지들도 덤비겠죵! 하셔도 돼용!

스토리 정리가 어디서부터 스탑됐는지 애매하므로 끊어진 부분부터 중원주가 쭉 이어오던지 할거에용.
모쪼록 잘부탁드려용!

축하드려용!!! 모두모두 그리고 입후보하신 분들도 수고하신거예용

>>491 흐흥! 하고 고개 휙하는 고전적 츤데레 남캐를 드릴게용!

홍홍 임명되신 분들 축하드려용!!!

>>493 오케이!! 감사합니다!!!

껄렁한 사파를 하고 싶었는데 어째 중요한 순간마다 좀 딱딱하게 굴어서 고민인 것.

>>485 응애 막내 역에 꽂혀서 거의 잊고 있었던것;

홍홍 그럼 내친김에 평소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혈검문 내의 이미지가 어떤지도 혹시...알 수 있을까용??????? 너무 욕심일가용???????

키에에엑 렌즈빼고 돌아왓서용 키에에에에엑 눈아파
새로이 관리자가 되신 건이주 야견주 중원주 세분 모두 정말 big-축하 드리는 것이에용!!!! (축하비이이임❗❗🔥

>>494 (야광봉

평일 늦은 시간까지 다들 너모너모 고생해주셧어용!
맘같아선 하루에 3시간 4시간씩 진행을 하고 싶은데...참 이게 제 뜻대로 되지가 않네용!

김캡은 이제 좀 쉬러갈게용....!!! 다들 월요일 밤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용 홍홍홍!

홍홍 캡틴

능도가 지금 중원이에 대해 가지는 생각 들을 수 있나용?
들어보고 싹수가 보이면 직접 앉혀놓고 결혼 파토난 누구씨랑 혼인시킬 생각이라....?

>>496 으아아아아아! 싫어요오오오오!! 앗 아니 생각해보니 나름 괜찮....?


다들 축하드려요! 정파, 사파, 마교에서 한명씩 뽑힌것.

>>487 홍홍 아무래도 그랫던 모양이에용(여태 막내 RP만 해왔음

축하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해용 !!!!
>>501 잘자용 ! 편이자용 ! 푹자용 !

주무세요!!!!

쫀밤대셔용!

>>499
장천 라인의 막내...인 것이지 일반 제자들한테는 압도적으로 높은 위치에용

음, 평소에는...기강잡기...군기잡기...(여무주 : ????)
구역 관리 정도가 있겠네용!

이미지는, 음. 라인 잘탄 실력자?

어장이 북적북적(오랑캐X)하네용

헉스 그리고 중원주도 축하드려용!!!!!!!!!!!
그러고 보니 정말 야견주 말씀대로 정사파 골고루 뽑힌거에용

김캡 안녕히 주무시는 것이에용〰️〰️〰️🌞🔥🔥

안녕히 주무세용!!

어장이 북적이면 중원주가 다태워버려용

>>502 어...음...두렵지만 강력한 가주가 될 것 같다,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용!

고러면 다들 맘껏 떠드시다가 들어가세용~~~~~~

홍홍 본격적으로 신입분들 오시면 일상도 돌리고 해야지....

>>508 홍홍 지식이 늘어따!
고마어용!

히에엥에엑

존밤 좋은밤!

홍홍 드립실력이 부족하니만큼 최대한 노력해서 써볼게용

글고 캡틴 푹 쉬세용~~~~!

>>513 북적나이트의 악몽...

12시가 가까워오니 저도 잘게용...

홍beer도 푹 줌세용~~~!

굿나잇이에요!!

중원주 야견주 강건주 모두 축하드려요! 잘 부탁할게요!!

여기 다태우면 이제 캡튼이 차타고 저 죽이러 오나용?

으악 멈쳐 !

>>525 어장을 태운다(1000을 채운다)면 문제없을거에용
>>521 홍맥주도 안녕하 주무시와용〰️〰️❗❗🌞🔥

화석도 11성 - ???

홍홍 준비완료에용!

다들 감사드려요!!!!

아악 흡혈공 후반부가 어서 보고 싶은거에용~~~~~~~!!!!!!
맞아용 안이 시트의 흡혈귀 얘기를 보고 급 고파진거에용

여무는 한국 오면 음식 못먹겠네용 !!

십자가 밭인 시점에서 이미 아웃인 거에용!

하지만 천마신교는 흡혈귀도 품어줘용 !!!

지하로 숨어도 지하교회도 있는 이 세계에선 흡혈귀도 힘들거에용

어떻게 품어질 예정이죵?(??

피로 기억을 엿볼 수 있으니 좀만 더 익히면 피를 빨면 권속으로 부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싶고(흡혈귀 판타지

>>536 저도 궁금하니까 진행에서 해줘용 !

>>537 헉 너모; 멋져용;

>>538 여무 시트가 내려가용...!!! 건이주는 여무를 세상에서 없앨 생각이신가용???????!!

제가 지금~ 정신이 없어서 이제 다시 리갱하는데 김캡 푹 주무시는 거에용! 관리자 되신 분들은 축하드리는 것!

그리구 지금부터 칭찬 릴레이 가는 거에용..

제가 드문드문한 시간이지만 무림비사가 '볼드모트'에 있던 초창기 시절부터 있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김캡 정말 열심히 달려주신 거에용.. 어장에서도 자잘한 사건사고가 있었고, 그 이후에도 김캡의 현생에 크고 작은 사건이 있었는데도 꿋꿋하게 어장 이어주셔서 정말 감사한 거에용!

같이 엔딩까지 쭉 달려나갈 수 있음 좋겠어용, 김캡도 참치들도 다들 정말 감사하고 멋진 거에용!! 저희 혐생 파이팅 하자구용~! >:3

없어지진 않아용!
소속이 천마신교로 바뀌더라고용

>>540 안내려가용 !!!

재하주 어서오세용~

>>542-543 레스캐는 운신이 거의 마비되다시피 한다고 들었는걸용!!!!!!!!! 시트 내림과 진배없어용!!!!!!

안녕하세용~~!!!!!!

하란이가 좀 더 크면... 혈검문에게 피를 하사하는 그런 일도 있을까용?
하란이가 딱 서가지고 손에 상처를 낸 후 그 손을 내밀면, 혈검문도는 그 앞에서 무릎 꿇고 손등에 키스하는 그런 느낌과 자세로 피를 받아먹는거임!!! 좀 사교도 같지만!!!! 이거 맘에 들어용!!(급발진

완전 사교도...!

이단이다 !!!!

뭐 이단?!

이단이다!!!!!!!!!!!!

"오히려 좋아"

>>546 헉;여무가하게해주세용(?????????????

저는....빨리 생사결을 해보고 싶어용...인형만으로는 안 될 것 같은데.....

저도...전투...빨리 전투를 경험하고 싶어용...(금도영: ㅎㅇ

완전 예??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어용???

어머니.....

아 근데 그럼 완전 사교도자나요

너무...너무...너무너무좋아용너무...대충 김칫국 한사바리 때리기(하란주: ??

"오히려 좋아"

어차피 사파의 신이 될거면 사교도 텍스쳐를 써야 하는거에용. 하란이가 젤루 두려운건 혈검문이니까...

하란이는 정파인가 사파인가 슬슬 정체성 혼란이 오는

아예 천마신교로 오세용 !!!

>>559 그 뭐냐...예전에 비유로 촉수로 조종하시는거 드셨을때 많이 무서웠....

사파....정파.....음...좀 더 사파스럽게 굴어야...(최근 고민)

"여는 혈검문의 뒤통수에 달라붙고 싶다. 머리와 척추에 촉수를 박아넣고 단단히 붙어서, 함부로 뜯어내려다간 자신까지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개천궁의 죽음이 곧 혈검문의 죽음이 되도록."


홍홍

(이것은 자기 전에 놀라고 있는 주부이다)

홍홍 하란이같은 도라곤이라면 평생 노예가 될수 있는것

키에에엑 지금 학교가용.... 새 아침아 밝앗서용 모두들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천유양월 !

천유양월 !

천유양월 !

좋은 아침이에요! 뉴비분들께는 수련스레 이용을 적극 권장드리는 것!

김캡 오늘내일 접속 힘들 것 같아용...

김캡 안보여도 걱정하지 말기!!!

그럼 보이면 걱정하는걸루

홍홍 저도 정신이 없네용 ㅠㅠ

홍홍홍 다들 힘내세용
일상 마려운것

밥 먹고 온 고불주 갱신! 일상 돌리실 분은 언제나 편히 찔러주세요!

일상! 저는 지금 힘들지만 관전은 언제나 재미나요!

>>576 너무 늦어버렸지만 일단 찔러보는것

찌른다는 것이 그쪽이였나!!!!!

역시 전투광 ahn....

토끼는 진정 엉거주춤히 행동했다. 나머지 자식(子)들이 몸에 익은 듯 올리는 판돈을 보더니 아뿔싸 싶듯 뒤늦어 탁자에 은화를 올린다거나, 하물며 경제 관념이 없는 듯 가득이 올려버린다거나. 운 좋게도 뱀과 개구리를 거쳐 두번쯤은 돈을 불렸으나, 그런 초심자의 행운을 누렸다고 만용을 부려서는 안되는 법일 텐데도. 구태여 끝까지 주제 모르듯한 액수를 올렸다가 늑대의 시고로(シゴロ)에 곱절을 잃고야 만다. 순간의 객기가 내오는 결과에 싸악 낯빛이 하얘져서는 바들바들 떨다시피 늑대에게 제 몫의 은화를 바치는 토끼. 처음 끼어들때보다도 잔뜩 기가 죽어서 움츠러든 채 주사위를 넘겨받는다. 과연 그러한 초라한 모습이었던 것이다. 뱀과 개구리는 참으로 기뻐하였을 것이다. 여무는 아무러한 조작도 없어 차라리 순진하기까지 한 주사위를 내려다보며 판단에 확신을 올려둔다. 달떴다고 해도 심히 달떴지 않은가. 눈이 있는 꾼이라면 누구라도 이곳의 투자 가치를 높다 이를 것이다. 염소 수염은 단지 너무 방정맞았을 뿐이다.

"아...? 아, 그게... 당당히 말하기는 많이 부끄러운 이름이라....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조금- 많이- 이상한...이름이라서..."

놀...리실 것은 아니죠...? 잔뜩 풀이 죽은 상태로 자그마하게 웅얼거리곤 늑대부터 시작해 천천히 뱀과 개구리의 눈치를 보듯이 움직이던 시선. "그러고 보니 다른분은...함자가 어찌 되시는지..." 마지막으로 다시 늑대와 정확히 눈을 마주쳤지만, 여무가 시선을 깔뜨며 단순히 자신없다는듯 손끝으로 사발을 끌어옴으로써 능숙히 무마했다. 붉고 푸른 눈동자가 천연덕스레 삿갓의 그림자 밑으로 숨었다. 저것은 날카로운 자다. 대단한 이론이나 숙지한 기술은 모로 보아도 없지만 간혹 판이란 그러한 것만으로 돌아가는 공간이 아니곤 한다. 붉지 않되 붉은기가 도는 포식자의 눈, 말로 형언할 수 없되 본능으로서 느끼는 짐승의 감각. 내가 저 자를 알아보았듯이 저 자 또한 아무리 못해도 인간이 읽지 못하는 꺼림칙한 공기만은 느꼈을지 모르는 일이다. 이것은 참으로 재미있는 일이 되겠다. 꾼의 실력 여하에 달린 일이지만, 간혹 판의 투자 가치는 오직 저러한 자로 인해 쉽사리 낭떠러지에 부닥뜨리기도 하기에. 과연 생긴 것처럼 늑대군, 생각을 갈무리하고선 소심히 허락을 구하듯 어버이(親)가 좌중을 보았다.

"..그럼, 던..져도 되죠...?"

초심자라고 아까부터 다소 오래 시간을 끌었다. 신께 빌듯 가슴께에서 양손을 겹쳤다. 주사위를 양손 뒤로 가려 염수 수염처럼 바꿔치기했다고 의심 받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그런 일은 한치도 모르는 체 한다. 떨리는듯 길게 한숨을 뱉고선 일척一擲. 볼품없이 떨어진 주사위가 단 한가지의 역을 가리키니, 이는 희귀한 숫자이며, 염소 수염이 쫓겨났던 원인이 된 5의 아라시(アラシ)였다. 주사위를 만지면 어디로 쉽게 떨어질지는 쉽게 드러난다. 내로라 하는 장인이 와도 공정하겐 못 깎어. 만져보면 알지? 내가 손재간은 없어도 대충 어떻게 하는지는 안다. 하물며 너는 다시 없을 손끝을 가졌으니 못할 게 있을까. 이미 통도 흔들 줄 아는 년이. 그놈의 주사위를 어떤 배열로 모으고 어찌 던져야 쓰는지 알려주마. 자, 여기 사발이 있다. 떨어지는 속도, 부딪히는 각도... 손에 낙인을 찍힌 듯 지워지지 않아 이제는 업으로 삼지 않음에도 녹슬지 않으며, 내려다보는 심정에도 감흥 한 점 없다. 단지 가면을 쓴 처지인 탓으로, 버릇을 차마 못 이긴 탓으로, 입가에 손을 얹으며 안절부절 어찌할 줄 모르는 시늉을 할 수밖에 없던 것이었다.

"아, 그... 아마...같은 숫자면... 아라시이- 였던가요, 확실하진 않은데......... 몇 배로...받던 거였죠...?"

그러고선 이게 아닌가, 기뻐해도 좋은 건가, 갈피를 잡지 못하듯이 주변의 눈치를 또다시 살폈음이요, 손색없는 백치의 가면이었다.

//정통룰로 진행시켰어용!!!!!!!!! 그리고 늦어서 너무 미안해용...!!!!!!!!!!(그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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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몰라서 주저는 되지만 도사 클래스가 자꾸 궁금해지는 23시 16분인고에용..........

>>578
아침 갱신하러 왔다가 제대로 찔린 것..안도 혈검문이죠? 혈검문은 이웃사촌인지라 전에 여무랑 일상 돌릴 때 방문해 봤어요!

혹시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자고싶ㄷㅏ...

>>583 상황은 아무거나 괜차나용!!!!

>>581 확인!! 돈워리에용!!! 저도 급한 일 정리하고 내?일? 쯤 답레 달것!! 타짜는...무섭다아.....

도박조아(위험발언)

제.. 최선은 다 했는데.. 그.. 색 넣는건 제가 기본색 외에는 아무 조화를 못 부리겠어서 재하주거 확인해봐도.. 빙구더라고요...
그래도 위키 항목이랑 스토리 항목 제작해두었습니다. 그... 미안해요....

헉 수고하셨어요,,,

>>588 고생 많으셨어용...
>>586 홍홍 화긴이에용!!!!! 느긋하게 주시기!!!!!!

도박신고는 1336..........

신고당한다-!!

짤 찾다가 아들램이랑 비슷한거 찾아버렸네용

글고 주.중원주 스토리문서에 안이 얀으로 오타났어용

끼얏호우 !
>>588 고생하셨어용

>>585
으음..그렇다면 뚝딱 선레를 작성해서 오지요.
안하면 도끼! 도끼하면 나무꾼! 나무꾼하면 연못!

좋아 연못으로 간다!

이곳은 대왕산채가 자리 잡은 복건의 대왕산.
고불은 오늘도 역시 산을 둘러보며 낮잠을 잘 포인트를 찾고 있었다.

"고불! 역시 여기다! 고불!"
고불의 기억대로 이쯤 작은 연못이 고불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연못은 물놀이하거나 낚시하기 적당한 크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주변에 나무가 무성해 나무 위에 누워 연못에 비치는 하늘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렇기에 고불은 별생각 없이 나무 위로 올라가 자 몸보다 굵은 가지에 작은 몸을 붙이고는 연못에 비치는 모습을 구경했다.
둥실둥실 떠다니는 구름, 가끔 울음소리를 들려주는 새, 초록으로 가득한 나무들. 역시 이것이 산이다.

그런데 뭔가 이질적인 모습이 연못에 비치기 시작했다. 불행하게도 고불이 이미 잠이 든 이후의 일이었다.

/선레로 잠자는 산속의 고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불이 평온하게 잠자고 있을 무렵
무거운 발걸음이 연못을 향해 다가온다
그자는 연못을 앞에 두고 멈춰서서는
무언가를 휘두르기 시작한다
공기 가르는 소리가 매섭게 들려오고
곧 물 첨벙대는 소리도 들린다

"어이쿠!"

요란한 목소리 내며 적막을 깨는 자
그것은 연못가를 기웃대는 안이었다
인적 드문 곳을 찾아 도끼 휘두르는 수련을 하던 중이었는데
참말로 운 없게 도끼가 연못에 빠져버리고 만 것이다

"이거 참 큰일났구만 그래!"

도끼야 새로 구하면 되는 일이거늘
그는 아쉽기만 하였다
자고로 손에 익은 도구를 바꾸기란 어려운 법
안은 나무 위에 사람이 누워있는 줄도 모르고
목소리를 높여 제 신세를 한탄한다

>>592 곧 조용히 수정될검니더

도끼는 연못에 빠지는게 국룰이랫서용(??)
>>592 이건 제가 고쳐놓을게용!!!!

이것은 집가는 길에 고불과 안의 귀여운 일상을 보고 팝콘을 까고잇는 주부인 것이에용.
해가 졋사와용 그래도 아무튼 모두 태양을 숭배하시와용...🌞✨

홍홍 조심히 귀가하세용

(털썩

주 ... 죽었어

(리저렉션)

영웅은 죽지 앟아용!

홍홍 김캡 아직 죽기엔 너무 일러용~!

와 벌써 목요일 !

와! 금요일이 가까워 오는!

잠을 자던 고불은 소란스러운 소리에 깨고 말았다.
이곳을 찾은 이가 또 있다니? 고불은 과연 누가 이곳을 찾은 것인지 궁금하여 졸음에 잠겨있던 눈을 뜨고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그곳에는 기골이 장대한 무인이 있었다. 위협적인 외형이었으나, 상대는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보였고 또..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소리를 계속 내고 있기에 고불은 그다지 경계가 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먼저 말을 걸어보기로 했다.

"고불! 뭐다? 뭔 일이다! 소란이다 소란!"
여전히 나무 위에 자리를 잡은 채로 아래를 향해, 정확히는 연못에 비치는 모습을 바라보며 말을 건넨다.

보아하니..뭔가 연못에 빠진 것 같은 모양새긴 하다만..지나가던 무인이 뭔가를 빠뜨릴 위치는 아닌데 희안하다고 고불은 생각했다.

기왕 물에 빠진 김에 금도끼, 은도끼를 해주고 싶어도 그런 재주가 없는..흑흑

도끼가 사라진 연못 너머를 허망히 바라보는 안
하지만 마땅한 대책은 없다
수영할 줄도 모르고

"...?"

헌데 어디선가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안은 소리의 근원지로 시선을 옮겼으나
곧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나무 위에 자리잡은 사람
그 피부는 온통 푸르고
키도 땅딸막하니
영락없는 요괴처럼 보인 것이다

"요괴인가?!"

안이 고불을 올려다보며 경계한다
그러나 걱정은 곧 희열이 되었으니
요괴와 싸워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앞선 것이다
도끼를 잃어버렸지만 주먹 또한 훌륭한 무기
하지만 안은 몰랐다
저 자는 요괴가 아니라 명명백백한 사람이란 사실을
그는 그것도 모르고 주먹을 꾹 쥐어보인다

목요일 약속
금요일 약속
토요일 약속

일요일은...지켜냈서용...

드디어 써본 무킷리스트예용
스크롤 주의에용!!!!!

여무 무킷리스트
- 검은 이미 있으니 부채와 방울 얻기...무녀 필수템은 모두 장비할 것이어용 홍홍
- 방울 얻으면 머리 매듭 같은 곳에 매달되 어떨 때만 소리가 나고, 어떨 때는 소리가 나지 않는...기묘하며 신묘한 현상 일으키기
- AI챤을 돌리다가 생각 들었어용........ 김여무...의외로 백발도 어울리지 않을까? 고민 중인 거에용 (feat. 수상할 정도로 백발여무를 좋아하는 AI챤)
- 일본 무녀 꼴의 붉고 하얀 기조 차림 해보기
- 설정상 자기 자신을 꾸미는 일엔 다소 서투른 여무...누가 각잡고 끌고 와서 마구마구 화려하게 꾸며줬으면 좋겠어용
- 혈검문에서 자기 위치를 공고히 잡고, 혈검문의 세를 보다 강대하게 하는 것. 결코 무너지지 않을 완벽한 자리를 만드는 것...이가 현재까지 여무가 가진 목표예용
- 혈검문이 콩재필씨에게 눌려 기가 많이 죽었었죵... 이걸 어찌 회복할까 아모튼 우리 아가 혈검문 기 살려주고 싶어용
- 장첸...아니 장천이 아조씨와 유대감을 다지고 싶어용!!!! 호감도작!!!!! 호감도 5단계!!!!!!!!
- 장천 라인에서 무진장 예쁨 받기 홍홍...
- 생각보다 무당 컨셉에 제가 진심이어서...허용되는 범위 내의 예지력이나 통찰력...점복술...독심술......... 왜 이제야 왔어!!!!!!! 하며 쌀 던지는 소라고둥이 되고싶어용(?????????
- 객잔이나 그 비슷한 곳에서...위급한 대로 식칼이라도 뽑아들고 그대로 무쌍 펼치기... 붉고 검게 물든 짧은 식칼...뭐 그런거...
- 역시 단검술도...익히고 싶죵!!!!! 칼 슈슉 던지기도 좋고...아니면 침을 던지고 싶어용... 암기술 멋지지 않나용
- 도사...클래스...(빤히
- 부적을주세용 저에게 부적을 줘용
- 무림비사에는 레스캐마다 떡밥이???? 있는것같아용?????? 여무는 무슨 떡밥일지 궁금해지는 거에용
- 마냥 응애 막내가 아니고 부하가 있다 해서 생각난 건데용....... 여무가 몸이 허약하잖아용? 덩치 있는 부하에게 편한 자세로 들려서 가슴팍에 머리 기대고 이동하고 싶어용...(???) 항상 당연한 듯이 그렇게 해주는 부하가 있다는 설정이라든지...
- 반로환동을...하고 싶네용? 무뢰배 시절 여무가 돌아왔다 그런거에용
- 혈검문에서 하사하는 영약이라도 먹어서 내공 좀 채우기...내공이없어...
- 이목구비의 배열이 어떻냐와 상관없이 몹시 흐린 인상의 소유자이기에...누군가와 멀쩡히 대화하고 웃으며 헤어졌는데, 누군가는 그 직후 '그러고 보니...그 자의 생김새는 도대체 어떠하였더라'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 연출하기
- 아무튼 금도영 눈알 얻기(;;;
- 찐무당과 만나보고 싶어용...그것도 아주 영험한 만신과용...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용 무당 만나고 싶다에 기연 쓰면 무림인 겸 무당 겸 예비 스승을 만나려나용??????(아무말
- 무뢰배 시절의 바이브를 진행에서 털 날이 올까 궁금해용 타짜 모먼트라든지, 악독한 고문기술자 모먼트라든지

아래는 레스캐 무킷리스트예용!!!
- 하룡이 전하...모시고 싶어라 츄릅(?????) 하란이에게 인정받고 무녀 플래그를 제대로 꽂아보고 싶다는 욕망이 있네용...개인적인 욕망이에용...
- 콩재필의 사위...형의 불륜상대(?)...지원이와는 무슨 관계가 가능할가용?????? 저도 많이 궁금한것...어쨌건 차분한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드네용
- 중원이...우리 형의 형...이 무슨 위즐리가문도 아니고 말이죵... 재하를 통해 소개 받고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진다면 훈훈할까 하는 생각은 들어용!! 그러고 저어도 중원이한테 인생조언 듣고 싶어용(도대체
- 무림맹 윤성이!!! 아직 많은 정보는 없지만 윤성이가 데리고 다닌다는 다람이 친구 윤이...손가락 끝으로 쓰담쓰담하고 싶어용 그리고 농담따먹기 당해보고 싶어용!!!(?
- 화화루에 놀러가고 싶어용...가서 얌전스레 선영이와 다도를 지키며 차나 우려 마시면서...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용...
- 야견이와는 일상 현재진행형으로 만나고 있죵...!!!!!!!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될까 근두근두근하고 있어용 의외로 좋은 관계가 될지 아니면 악연이 될지...그래도 사파끼리는 협력하면 좋으니 기왕이면 좋은...관계로...!!!!!!!!! 사심이긴 하네용!!!!!!
- 홍홍 호의 베풀어줘서 사귀게 된 착한 친구친구... 고불이와는 같이 어른들 심부름으로 장보러 나간다든지...그런 도란도란한 친구다운 시간을 보내보고 싶어용 다른 과자 가져와서 같이 냠냠 먹는다든지...반대로 여무가 대왕산채에 놀러가는 것도 즐겁겠네용!!!!!
- 우리 안이............... 후임............... 여무랑 무슨 관계니? 김캡에게 위치 관계 물어보고 바로 선관 짜고 싶어용!!!!!!!!!!!!!!!!!!!!! 그런 욕심이 생겨용!!!!!!!!!!!!!!!!!!!!!!
- 건이...같은 형을 둔 사이...(위즐리가문 2트) 아무것도 모른 채로 건이를 만나도 재미있겠고, 같은 형을 둔 것을 알아 서로 앞다투어 형 찬양 늘어놓으면서 소소한 시간을 보내도 즐겁겠네용? 그리고 가르침도 받고 싶어용!!!!!!!(엘사 직접 경험하고 싶음(?
- 재하와 옷 갈아입고 간식투어 가기로 했던 일상 무산된게 아직도 마음에 걸리고...아쉬워용... 내가 잘못했어...언젠가 꼭 가자...
- 홍맥이와는 같은...드럽게 억센 흑발이라는 점이 기억에 남았던것 같아용... 묶어올리는 것 말고는 스타일링 죽어도 안되는 머리카락에 대해 서로 한탄하는 시간 보내기(???) 그리고 같이 마작하고 싶어용!!!!!!

무당은 무당파에 많아용

>>613 다시...말씀해주실래용...?

무당파는 무당이 많아용

(혼절

그래도 무당은 몬가...도가의 정점이라는 이미지라서 그 나름대로 궁금하긴 해용...(혈검문도 일단 도가 세력)

요.괴.

초면에 훌륭한 도발을 받은 고불은 상당히 아니꼬움을 느꼈다. 잠을 방해한 것으로 모자라 요괴라니, 게다가 딱히 두려워하는 기색도 아니다.
오히려..좋아?라는 느낌이랄까. 어쩌면 평범한 사람이 아닌 무인이니 당연한 반응일지 모른다. 그래도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안 드는 것이다.

"고불! 뭐다? 요괴! 사냥! 할거다? 고불!"
고불은 기분이 좋지 않음과 별개로 자신이 질 가능성을 낮게 보기에 여유를 잃지 않았다. 상대가 자신보다 월등히 뛰어난 수준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설사 자신이 밀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곳은 대왕산채의 본거지, 설마 지원이 올 때까지 버티는 것을 못 하겠는가?

그러니 여유롭게 자신을 요괴라 칭하는 저 버릇없는 친구를 향해 입꼬리를 쭉 찢어 올리며 웃어줄 수 있었다. 요괴를 바란다면 요괴를 보여주겠다.

아니 ㅋㅋㅋ 어른들 심부름 하는 여무와 고불 어린이인가요! 혈검문이 힘을 길러 호재필에게서 독립적으로 나온다면..녹림들은 좋다고 쾌재를 부를 것! 여러모로 대왕산채는 혈검문의 편에 설 것 같네요

홍홍홍!!!! 그래준다면 혈검문에서도 기쁠 일이네용
여러모로 흑천성에 눌려서...위상도 죽었고 한데 그만큼 힘이 생긴다면 독립하고도 싶고...아니라면 차라리 흑천성에서 없으면 안되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으면 이득인가 싶기도 하고...
오너적으로도 마니마니 고민이에용

흑천성에서 독립하려면 화경고수가 필요한 거시에용!

화경??????? 너무...아득...

독립하더라도 무림비사 극 후반부가 되려나용...

그러니 용왕님이 빠른 화경이 되도록 혈검문에서 밀어주면 어떨까용??(갑분

고대로 혈검문을 멸문시키려는 건 아니고용????????(의-심

하북팽가를 집어삼킬것

>>623

>>612 김캡이 피씨일 때 다시 한 번만 올려주새용!!

>>626 (오들오들
>>627 홍홍! 말씀주시면 (그새 또 수정 들어간 버전으로) 올릴게용!

무킷리스트
보면서 감격의 눈물 흘리기
머리관리<<ㅋㅋㅋㅋㅋㅋㅋㅋ
도박... 도박장 제패... (이러네

(음악회 보러 와서 밥 좀 먹으려는데 메뉴가 하나씩 소진되어 감)

>우리 형의 불륜상대<
>우리 형의 형<
>위즐리가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집어짐

무림 위즐리 (두렵다...

하물며 지원이와 중원이는 의형제 사이란 말이에용?

어?
이거 완전...

얼레...벌레

홍홍 일상이나 대련 구해보는거에용
아주 친절하게(?) 싸워드리는 모용친절함(좀 아픔)이긴 하지만용!

홍홍ㅠ 이미 느리게 돌리는 일상이 있어 멀티하기엔...힘들듯한거에용...
중원이표 가르침은 다음 기회에...

오늘 저녁이 통째로업서진것이에용

>>637 이것이 당신의 저녁입니다............

>>638 머야 돌려줘용,.,.,.,.,.,,

일상은 일단 내일돼서 생각해바야겟네용

https://postimg.cc/gallery/99FYRGn
도박신고는 1336...

알 수 없는 울음소리를 내며 적대감을 드러내는 나무 위의 요괴(?)
'난 요괴다! 그러니까 (인간을) 사냥할거다!'
...안은 고불의 말을 제멋대로 해석했다
역시 사악한 요괴였나! 라고 외칠 참에
그제서야 그는 푸른 꼬마에게서 강대한 기운을 느꼈다
저와 비슷한 수준의 무력을
게다가 사람처럼 여유로이 웃기까지 하니
(그 모습은 실로 기괴했지만)
분명 흔해빠진 요괴(?)는 아니리라

"허어, 평범한 잔챙이는 아닌 모양이로군!"

그리 생각하니 피가 끓어오른다
안이 더욱 기뻐한다
그저 이상하게 생긴 요괴라 생각했건만
저 조그만 몸집에서 풍겨나오는 건 분명한 무인의 기세였다
고불이 저와 같은 무림인인 줄도 모르고...
사실 요괴란 것은 말만 들어보고 실제로 보지 않았기에
그의 상상력이 엄한 사람을 요괴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그대의 그 기백, 몹시 대단하구나! 나조차도 본받고 싶을 정도라네!"

굳세게 쥔 주먹을 흔들어보이며 흥분을 표출해내는 안
방금 전까지 요괴 취급을 한 주제에 이번에는 칭찬이라니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여인이다

안이가 짜증나면 안주를 때려주세용!!!!
>>612 여무주의 욕망 잘 봤어용 홍홍
저도 여무가 후임일지 선배인지 넘모 궁금한것

뱀과 개구리는 신이 난 모양이다. 도박꾼의 본분대로 무표정을 유지하려 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입꼬리가 미세하게 씰룩대는 것을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야견은 소년 혹은 소녀가 판돈을 뒤늦게 올리거나, 필요 이상으로 판을 키우는 모습에도 계속해서 떫은 표정을 유지한 채였다. 아무래도 이런 곳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외향과 행동에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러나 자신의 차례가 돌아와 운이 좋게도 굴러온 시고로에 팽팽하게 유지되었던 긴장감은 흩어지고 만다. 역시 오늘 운은 자신의 편이다. 이 정도면 승기를 잡기에는 적절한 숫자다. 야견이 신이 올라 소년 혹은 소녀의 이름을 물어보자, 역으로 함자를 되묻는 질문이 돌아온다.

“함자를 물어보시니 대답은 해드려야지. 광동에 투우권의 귀재가 있다는 말 들어봤소? 그 소문의 황우(黃牛)가 바로 나요”
“최근 산동의 천방표국 대표두 동청열비 진금란이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 들었지? 경지 높은 독공에 당했을테지. 예컨대 나, 유혈목이의 충액공과 같은?”

개구리와 뱀은 이름을 물어봐 주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으스대며 굳이 묻지 않은 허영과 허풍까지 곁들이며 대답을 돌려준다. 투우권에 충액공이라, 저잣거리 사파들이 주워 익히는 흔하디흔한 무공이건만, 그것 가지고 저런 허세를 떨어대다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적당하다. 이왕 이리 된 거 호칭도 수정해둘까. 황소개구리와 꽃뱀으로.

“야견. 어쩌다보니 절간에서 이것저것 배우는 중. 자자, 판 식으니 빨리 던지시지.”

야견은 저 치들과는 굳이 길게 이야기할 필요성을 느끼질 못했는지 그리 대충 무마하고, 소년 혹은 소녀에게 사발을 내민다. 자신없는 손끝이 사발을 끌어당긴다. 그리고 마치 하늘에 빌 듯이 양손을 겹치고 던져지는 주사위. 야견의 표정이 굳는다. 5가 셋. 아라시(アラシ)다.

“크윽.......3배였지...?”

야견은 당황함을 숨기지 못한 채, 분하다는 듯이 웃으며, 그리 읊었다. 젠장 왜 나쁜 예감은 비껴가질 않는가. 자신이 끼어들게 된 계기인 눈을 그대로 돌려주다니. 이것은 도박사로서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실력의 과시이기도 하리라. 그러나 황소개구리와 꽃뱀은 당황해하면서도 은화를 내줄 생각은 없는 듯 했다. 잠시 침묵을 지키더니, 약속이라도 한 듯이 서로를 바라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과 손톱을 빼어 든다.

“이런 말도 안되는....! 사기쳤구나 이 기생오래비 새끼!”
“어디서 감히 고매한 무인들의 유희장에서 손가락이나 놀려!”

이런. 사파들의 도박판이란 결국 마지막네는 이런 법이다. 사기를 치든, 정당한 판이든, 결과적으로 그것을 인정하게 하는 것은 대부분 무력이 된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자면 이를 누를 정도의 무공이 없다면 이리 일을 키우지도 않았겠지. 야견은 눈앞의 토끼가 가면을 벗을지 어떨지를 보기로 하며, 남 일이라는 것처럼 한마디 던진다.

“도박판에서 사기는 증거가 없다면 불문에 부치지 않던가....뭐 알아서들 결론 내보슈.”

>>612 간만의 무킷리스트!!! 개인적으로 저도 빨리 여무가 무당트리 밟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지금은 떠나간 다른 분 대신 백귀야행을 주인삼아서 도사로 전직을....! 그리고 무림 위즐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즐리 가문이 마법부를 집어삼켰듯이, 무림계도 다 집어삼키고 있어욧....그리고 일상....어찌 끝날 것인가.

>>642 상대방이 강한 걸 보고 곧바로 칭찬에 피가 끓는 모습을 보여주다니.....이 무슨 정통 사파...! (왈칵)

아 그리고 황소개구리랑 꽃뱀 무공은 위키의 설정란 참조했어용...하란이가 힐링해준 진금란 언급한 허세는 나무 나갔나(머엉

【 투우권 】
사파의 기초 무공. 저잣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삼류 무인들의 권법이다. 성난 들소가 싸우려드는 모습같다고 하여 투우권이라 이름 붙여졌다. 강맹하고 저돌적인 것이 특징이다.

- 1성 투우장 : 손바닥을 휘둘러 타격을 입힌다.
- 2성 팔연권 : 빠르게 주먹을 8번 휘두른다.
- 3성 돌진 : 성난 황소처럼 일직선으로 달려든다.
- 4성 뿔받기 : 달려들면서 일점을 향해 양 손으로 강하게 찌른다.
- 5성 우두이격 : 일명 박치기. 머리를 이용해 적을 공격합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시 추가타로 다시 한 번 우두이격이 들어갑니다. 다이스를 다시 굴릴 수 있습니다.

【 충액공 】
독을 가진 생물들은 한없이 많습니다. 식물, 동물, 곤충, 그리고 독을 쓰는 사람까지! 사파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대부분의 독공은 동물이나 곤충 등에게서 독을 채취하는 것을 기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충액공은 그 시초가 되는 무공으로서 사파 대부분의 독공이 근간이 되는 뼈대있는 무공입니다만, 이제는 사칙연산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 1성 채취 : 독이 있는 벌레에게서 독을 채취할 수 있다.
- 2성 강화 : 채취한 독을 강화시킬 수 있다.
- 3성 독공 :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린다.
- 4성 혼합 : 2개 이상의 독을 조합해 더욱 강한 독을 만들 수 있다.
- 5성 하독 : 독의 기운이 서린 내공을 뿜어 상대를 중독시킬 수 있다.

홍홍 파계회와 혈검문 소속 앞에서 자기자랑하는 길거리 사파라니 이건 귀하군용

과연 덤빌 생각인가 게다가 잔챙이라니
요괴 취급도 모자라서 고불을 얕잡아 보기까지 했다니 역시 고불도 좋게 넘어가긴 어려울 것 같다

"고불! 내 훌륭함! 아니다! 너의 부족함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넘치는 것인지...

고불은 이미 이와 같은 환경에서 권사를 상대한 경험이 꽤나 있었기에
지난 경험을 토대로 적절한 거리만 유지하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으리라 판단했다
특히 상대가 흥분해 날뛰면 날뛸수록 활용할 자원이 풍부한 이런 울창한 곳에서는 고불이 우위를 점할 수 밖에 없다.

"고불! 그래도! 원한다면 조!금! 가르침을 준다! 고불!"
그러니 가볍게 골려주며 시작을 해도 좋을 것이다.
목화심공 4성 목화
목화심공 5성 임중검

고불은 스스로의 모습을 울창한 나무들 속으로 숨기며 천천히 주변 나무들 위를 오가며 상대의 반응을 기다렸다.

후 유리한 장소 선점은 항상 중요한 것..

"하하하하하!"

안은 고불의 말에 크게 웃는다
그리고 눈을 번뜩인다
투지를 불태운다

"그래, 신명나게 싸워보자! 기대되는구나!"

요괴(?)의 말에 안의 심장이 요란하게 박동한다
뜨거운 피가 싸움을 갈망하고 있다
머릿속에 투鬪만 들어찬 이 여인은
새로운 싸움에 더욱 흥분한다
그가 상대의 선공에 대비해 자세를 잡지만
푸른 꼬마는 나무 사이로 감쪽같이 사라진다

"신묘한 술법을 부리는군그래!"

안이 호탕하게 외친다
그리고 울창히 자란 나무들에 다가가
한 그루씩 주먹질하고 발로 차본다
두들기다 보면 제 발로 기어나올 거라 생각한 것
도끼가 있으면 베어넘겼겠으나
지금은 마땅한 대안이 없다
그야말로 무식 그 자체

어쩌다보니 쌈박질하는 일상이 되어버린것이에용 홍홍홍홍

만 ! 해 !

...!?

고불은 투지가 조금 꺾이고 말았다.
자신을 바보 취급하는 것일까...?
저런 방식으로 자신을 잡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상대가 보인 투지와 기세에 비해 제대로 된 무공조차 펼치지 않는다. 저런 수준으로도 자신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자만인가..?

저것이 고불을 무시해서 나오는 자만이라면 고불 역시 분노해 사슬을 휘두르겠으나 자신을 무시한다면 저런 호승심을 보일 이유가 없다. 나름 최선을 다하니 저런 태도이지 않겠는가? 그렇기에 고불은 모습을 드러내고 말을 다시 건넬 수 밖에 없었다.

"고불! 뭐다? 뭐! 한다? 왜! 그러는 거다 대체! 고불!"
답답한 마음에 가슴을 좀 두들긴 고불은 이내 말을 다시 골랐다.

"고불! 그게! 최선이다? 무인 아니었다? 고불?"
설마 무공을 배운 적 없음에도 기세만 일류급에 이르는..엄청난 재능의 소유자라도 된다는 말인가?

결국 제 발로 고불이 나타났으니 안의 의도대로 된 셈일지도...?

(이것도 대련인가 고민했지만 이제 자기가 대련정산을 하지 않음을 깨닫고 생각을 멈춘 하란주)

계속해서 나무들을 치고 있자
무성한 이파리와 가지들 사이에서 푸른 꼬마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더니 안의 행동이 답답한 듯 의문을 표하는 게 아닌가
안은 고개를 돌려 고불을 올려다보더니
만족스레 웃어보인다

"거기로구나!"

안이 쾌재를 부른다
사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으나
결과적으론 상대가 스스로 모습을 드러냈으니
이는 안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다
그는 고불의 묻는 말에 대답할 생각을 하지 않고
곧바로 발돋움한다
그리고 나무를 순식간에 뛰어올라간다
언제 꺾었는지 굵은 나뭇가지 하나를 손에 들고서
내공을 실어 휘두른다면 이 또한 훌륭한 무기

"이야아아압!"

안이 우렁찬 기합을 내지르며 나뭇가지를 도끼마냥 쥐어든다
당장이라도 베어들어갈 듯 자세를 잡는다
혈부팔초 3성 시검
곧 안의 무기가 빠르게 쇄도하며
고불과의 거리를 좁히려 한다

대련(나뭇가지)
제가 무알못이라 이상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서용 홍홍...홍...

홍홍...!!!!!!! 답레는 아마도 내일 드려용!!!! 모두 굿밤!!!!

악 김캡 보면 안이랑 여무가 각각 몇대제자인지 누가 선임인지 무슨 관계인지 여쭤야하는데!!!!!!!!!!!!!!!!

>>658 천천히 주셔요!! 저도.....어제 회식 때매 상태가 말이 아닌지라.....

홍홍 그리고 고불과 안.....어째 사파들 일상은 대개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는 것! (기록장에 넣어두며)

...!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는 전술이었나? 저 정도의 실력자가 이 정도의 술수를 쓰다니..
저것이 말로만 듣던 근본 없는 낭인이구나!
고불은 상대가 나뭇가지로 선보이는 무공을 알아볼 정도로 혈검문의 무공에 빠삭하지 못하기에
안을 명문 사파 혈검문의 소속이라기보다는 길거리 낭인으로 여겼다.
그렇다면 얼추 납득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다면 더더욱 그냥 내비려 두기 어렵다.

하지만 방심한 상태에서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는 안이었기에 일격을 허용하며 나무 위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고불! 이..이..뭐다! 고불!"
날붙이가 아니기에 깊은 상처 대신 묵직한 충격만 받았을 뿐이나
안이나 고불의 수준에서야 나뭇가지에 내공을 실어도
좀 튼튼한 나뭇가지에 지나지 않기에 방심하다 얻어맞은 일격치곤 심각하지 않았다.

그래도..제대로 된 병기였으면 위험했을 것이다.
그러니 일단은 실력 행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 고불은 여겼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18/20. 나무 밑으로 떨어지며 사슬을 뒤쪽으로 날려 나무를 잡고 그 위로 다시 올라탄다.
상대의 수를 알았으니 거리를 내주지 않겠다.

뭔가 처음부터 대련이다!로 시작한 싸움보다 일상에서 싸우는 경우가 더 많은 것..다들 수준이 고만고만한 친구들이라 그런가

정파가 대련을 하면 천지가 뒤집어지고 바다가 요동치지만 사파가 싸우면 동네 시끌벅적해지는 정도인것 홍홍....

예비 괴물들인 것

길가에 무림 고수들 스카웃 해서 터빈 돌려 발전시키면 에너지문제 해결 쌉가능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저녁 7시 38분!

제 술수에 당황한 듯한 고불을 보며
안은 씩 웃었다
둔한 충격이 나뭇가지를 통해 전해져오고
짜릿한 전율 또한 느껴진다
싸움의 쾌감을 느낀 안이 자신만만하게 외친다

"날 좀 더 재밌게 해줄 순 없는 것이냐!"

나무를 다시 타고 오른 녹색 꼬마
그를 눈 앞에 두고서 안은 강하게 발을 구른다
매서운 충격파가 일고
나무줄기가 거세게 흔들린다
그들이 올라서있는 가지를 부러뜨려 땅바닥으로 끌어내리려는 심산
아무래도 나무 위는 상대에게 유리한 환경인듯 하니 말이다
안은 와중에도 고불의 태도를 면밀히 살피지만
방금 전 일으킨 충격파로 인해 자세가 무너진 상황

전투씬...어려워용... 홍홍
>>664 (아 너무 무섭다)

전투씬 쓸 때마다 곯머리 앓는 1ㅅ)

제 경우는 할 수 있는게 주먹질이라 항상 어려운 것 홍홍

그런 의미에서 전투씬 잘 쓰는법 공유해줘용!!

무협지를 많이 읽기 !!!

순식간에 다시 올라 안의 눈 앞에 선 고불이었지만, 안이 발을 구르자 잠깐의 대치도 무색하게 다시 떨어져 내리고 만다.

둘 다 지면에 발을 붙이고 좁은 간격에서 맞붙으면 안이 유리해진다는 점에서 안의 판단은 옳으나..자세가 무너져 그냥 떨어질 뿐인 안과 달리 고불은 익숙하게도 다시 사슬을 날릴 수 있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16/20.
저 멀리 뒤편의 나무를 향해 사슬을 날리곤 그곳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안과 충분한 거리를 벌리며 다시 나무 위로 올라선 것이다.

모습은 굳이 숨기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지 않을 셈이냐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지금까지 안이 보여준 의외성 있는 행동들은 분명 통했지만 그게 여기서 끝이라면.. 안이 고불을 상대로 지지 않을 순 있어도 이길 방안은 없다고 고불은 여기고 있다. 다만 상대의 호승심이라면 고불이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 계속 덤벼들 터 오히려 그쪽이 고불이 바라는 바였다.

"고불! 끝이다?"
고불은 사슬을 돌리며 안에게 물었다.
답이 궁금해서 묻는 것은 당연히 아니었다.

고불도 할 수 있는게 사슬 돌리고 날리는게 전부라...그나마 사슬 날릴 곳이 많아야 뭐라도 해볼 수 있는 것..! 어서 욘두가 바늘 다루듯이 사슬을 다루는 경지에 어서 올라야!

>>669

내일 3시

호옹...제가 시간이 난다면 고불 야견 안의 전투 방식을 써볼게용

어째서 정파는

>>675 "고인물"

저 전투경험이 일천하여 전투법을 모르나이다

대련한거 많이 봤는데용!!!

내공이 모자람 없어 무공을 난사했나이다.

정파는 고인물 이것은 상식

우우!!

하지만 정파 레스주가 충성파가 많았던 것

웹박이 왔는데 그 질문에 대해서는 차이점을 느낄 수 있다라구 말씀드릴게용!!

제가 신입들의 위키를 잘 만들었사오니 부디 아량을 베풀어 전투법을 엿보여주소서

>>684 고렇다면 세 분 후에 한 번 써볼테니 동의하세용!(협박(?

>>674 와!

질문권을 쓰겠나이다.

감사....감사하읍니다. 사실 스킬셋 주셨을때 이거는 이렇게? 하는 부분이 많으셨을텐데 이 기회에!!

중원주는 위키페어리가 되어 매주 0.9 질문권치의 도화전을 지급받아 매주 질문권을 쓰는 질문사이어인이 되었다

음 내일 3시라...오전에 머리 정리하고 다이소 들리고 다 정리해야겠네요 홍홍

다이스 돌린다고 봐서 머리 가챠하시는가 생각했어용
참치최적화지능

끼에에에에엑 질문권은 가능하다면 피씨일 때 부탁드려용!!!
일단 근데 질문이 뭔가용?

전투법이용?
곧 이제 하오문과 북적해야할 것 같아서용!

신입을 위한 설명
북적하다 : 북적을 사냥하듯 적과 싸우다.
북적 죽이겠다고 평야에 불지른 중원주의 언어이다.

아 맞다 깜빡하기 전에 대련하시는거 기록해놔야지

북적북적

그리고 움...
제 전투씬 쓰는 법이라도 공유해드릴까용?

뭔지 모르겠지만 살려주시와용

>>697 당신의 기루에 불을 질렀어용(진짜가 됨)

(*신입을 위한 설명: 시트캐 선영(특:주부아님)은 하오문 기루 소속이다)

>>693>>696

>>698

저는 ... 그냥 가슴이 시키는대로 전투 하는 것 ...

어흑 어흑흑 답레를 쓰려고 앉았으나 기력이 넘모 부족한 거에용...내일...내일 드릴게용ㅠ
여무주 이대로 괜찮은 건가...

>>703 돈워리 돈워리!! 저도 지금 숙취로 골골대고 있어서 괜차나용!!! 저는 11월 한달은 절전모드...

이번 대사건에서 화화루가 평화로울 확률
.dice 1 100. = 54

>>704 홍홍 미안하여용ㅠㅠ

>>705 거의 반반인거에용...하오문이 크나큰 사건에 연관이 되고 말았네용...


그나저나 전...투...방...식?? 여무도 해줘용!!!!(양심없음

전투방식이 매우 궁금하지만 그이전에 전투부터 제대로 해봐야 하는 선영이 인것이에용. 🌞

>>706 이럴수가!! 회화루가 진짜로 불바다가 될수도잇단 것인가용????

회火루

불타는 기루에서의 결전....상상했더니 멋져용!

그나저나 컨디션이 영...해장을 햄버거 대신 콩나물국밥으로 했어야 했나봐요 (머엉

화석도 10성을 마주하게 된 회화루(?

그 회도 사실 재 회자인 것.. 재와 불만이 남은 루 그것이 회화루..

끄어어어어어! 아직도 숙취기미가아아아앗! 그래도 일요일 아침이네요 홍홍!!!

으음....고불주. 저희는 우짤까요? 지난번 진행으로 판별된 사실은 요 정도인데...
1. 캡틴 말에 따르면 목각인형을 정면으로 박살내면 체력이 빠르게 소진되서 힘듬.
2. 목각인형은 도난방지가 달려 있어서인지 문 밖으로 나갈 수는 없음.

저희 둘다 무공이 광역기랑은 거리가 멀어서인지 마땅한 방안이 떠오르질 않네용. 으음.....
아니면 고불이 어망투척으로 나무인형 여럿을 끌고 오면 그걸 제가 박살내는 것을 반복해볼까요?
개인적으로 금봉파 때문에 불 지를 수 있는 수단을 못 가져온게 아쉽네요 홍홍

>>714
사실 목각인형이 보충이 되거나 수복이 되는 것만 아니면 문밖에서 내공 회복하고 다시 잡고 반복해도 다 잡을 수 있을거 같아요
고불이 한번에 얼마나 많이 끌어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고불이 여럿 끌고오면 오는 족족 야견이 격파하는 식으로 가도 좋고
한 명이 내공 탕진할 동안 다른 한 명이 내공 회복하는 식으로 교대로 싸워도 될거 같아요

시간은 좀 걸려도 딱히 위험하진 않을거 같네요 오래 걸리는 장애물 격파 느낌이라 그렇지

14시에 정산할게용 !!

>>715 흠흠. 그것도 일리 있네용! 그럼 제가 먼저 내공 다 쓸때까지 날뛰어볼테니, 고불주는 내공 회복하시고 이후에 교대하는 걸로 하실래요?

>>717 지금 고불이가 내공이 9정도 남았는데 어망투척으로 한 번에 얼마나 잡아 끌 수 있는지 알아보고 광쇄타로 끌어온 인형들 최대한 부수고 마지막 어망투척으로 야견 문 앞까지 이동 시키면 딱 알맞게 소진이니깐 그 후 야견이 잡는 동안 문 밖에서 소주천이라도 할게요! 진행 중에 내공 회복을 시도하는 것도 처음이긴 하네요

>>719 뭐든 안전빵이 최고인 것이에용!!! 안전제일 하반장!

>>718앗 근데 예전에 소주천으로 내공 회복하려고 했을 때 캡틴이 옆에서 지켜줄 사람 없는데 그랬다간 큰일 난다고 중지시키셨는데 신경쓰이네요!

일단은 문제 없으면 그 플랜으로 가보죠! 오늘 점심은 콩나물국밥!!

하지만 모험도 필요한 것 !!!

3시...에 딱 하던 일을 갈무리하는게 목표에용 ㅇ<-<
죽여줘...

>>720 어음..서로를 지켜줄 필요가 있으려나요? 그래도..모헙도 필요한 것!

진행 때 갑자기 일이 생기지만 않기를 간곡하게 바라는 중..

>>722 맞는 말이다 콘)

>>723 주말이신디....우째서...(토닥

>>724 그....금봉파 친구들이 찾아내면 우짜지...하는 생각이....그치만 더모험은 필요한 법!!! 이번엔 고불스 플랜으로 가보죠!!!

하지만 안의 생각과는 달리
고불은 금세 사슬을 돌려 다시금 나무를 타고 오른다

"쥐새끼처럼 잘도 빠져나가는구나!"

닭 쫒던 개 신세가 된 안은
고불을 바라보며 우렁차게 외친다
허나 성났다기보단 오히려 희열에 젖은 목소리
그렇다고 여기서 손가락만 빨고 있진 않는다

"끝일거라 생각하느냐!"

안의 눈동자에서 거센 투지가 일렁거린다
재빨리 도움닫기를 하며 고불이 올라선 나무를 향해 뛰어오르는 안
얕은 술수는 먹히지 않으니
정면충돌, 맞대결만이 답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설사 상대에게 빈틈을 내어준다 하더라도
서로를 눈 앞에 두고 당당히 맞설 셈이다
안은 나무 위로 올라서며
손에 든 나뭇가지로 세로베기를 하려 든다

안 진짜 노빠꾸.....

사파의 크게 될 재목..

일상도화전은 없소요... 오늘은 지하철 안에서 폰진행할 운명인가봐용..

대련도화전도 고불이랑 안이 싸우는데 운석이 떨어져서 일상이 종료되지 않는 이상 없어용!

첫 진행에서 고불이 활약할 동안 야견은 목각인형들 관찰해봐야겠어용!!

>>730 그런데 그때 닌자가 나타났다...(??)

재하는 월급을 털겠어용😇

이걸로 우리 금쪽이들이 좀 더 재하를 좋아해주면 좋겠는데용..(캡틴: 어림도 없어용)

>>732 하이야!!!

>>733 회식자리 FLEX!!!!

>>735 flex~😎 이런 상사.... 왜 현실엔 없을까용...(아련)

대련 정산없나용?

>>730 없대용!

>>737 없어욧!!! 다음부터는 수련 스레에 없으면 없다고 표기해두겠습니다.

캡 시트어장에 웹박 확인해달란 질문 올라왓서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7
남궁 지원 126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
주선영 (50% 할인권) 67
재하 1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48
고불 (50% 할인권) 63
여무 6
홍맥
안
하윤성

헉 설마 천마신교 신입 ?

시트 복귀 요청이다 이거에용!

띠요오오오오옹?

누구죵?!?!?!?!?!?!!!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7
남궁 지원 126
강미호 16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
주선영 (50% 할인권) 67
재하 1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48
고불 (50% 할인권) 63
여무 6
홍맥
안
하윤성

미호주!!!!!!!!!!!!!!!!!!!!!!! (우다다)(와락) 엉엉엉 미호주!!!!!! 보고싶었어용!!!!!🥺🥺🥺🥺

아닛 미호주닷

무사히 도착!

눈물을 계속 흘리고 있다가 일반 신전으로 가봅니다

#일반 신전으루 !

#용龍-赤 수련 2번만더..

야견은 고불이 인형들을 끌고 오자. 거리를 두며 차분하게 목각인형들을 관찰한다. 제갈후가 말하길, 이것들은 자신의 걸작이라 했다. 1000대나 되는 인형들을 자동적으로 부리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 그러나 숫자가 숫자인 만큼 어딘가 허점이 있지 않을까. 야견은 숨을 고르고 형의 움직임을 차분히 관찰한다. 문에 들어온 자들을 향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건가? 아니면 적의를 드러낸 자들에게 다가오는 건가? 물건인 이상 분명 규칙이 있을 것이다. 인형의 움직임은 어떠하며, 무얼 하기 위해 움직이는지, 어떤 규칙성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관찰 중....

@미호주
시트 내리시면서 수련스레 관리직은 다른 분께 가게 되었서용! 양해 부탁드릴게용!

오호.
일이 이렇게 된다면, 장작패기와 다를 바가 없다.
녀석들은 아무것도 못하는 나무토막에 불과하다.

"고불! 야견! 이거! 문 밖으로 못 나온다! 문 밖에서 쪼개면! 그만이다! 그저! 시간만 걸린다 고불!"
고불은 자신이 발견한 바를 야견에게 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확인하고자 한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7/20. 얼마나 많은 인형을 잡아 끌어올 수 있을까?

눈물을 계속 흘리고 있다가 일반 신전으로 가봅니다

#일반 신전으루 !

#용龍-赤 수련 2번만더..

(으아악 1초 일러서 다시올려용)

미호주!!! 원조 사파님께서 귀환하셨어용!!! ㅠㅠㅠㅠㅠㅠㅠ

헐 미호주! 다시 오시다니 환영입니다!

아득히 스치는 금전적인 부분...
재하는 지금껏 받아먹은 봉급을 기꺼이 털겠노라 마음먹었다..

가자.. 회식..

# 재하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털자...

미호주!!!!백귀야행의 주인이 되돌아온다!!!!!!!

홍홍 ㅠㅠㅠㅠ 일은 잘 정리되셨는지 모르겠네용 ㅠㅠㅠㅠ

미호주 반가워용 홍홍홍

안주도 얼른 진행 레스 쓰,시는 것 !!!

아 맞아용!! 눈 떳다고 레스 써주면 캡틴이 받아주세요!!

힘세고 강한 아침!
안은 오늘도 혈검문에서의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밤이 궁금해...

#미라클 모닝!!!!!!

눈을 뜨니 낯선 천장이었다.... 라고 해도 받아준다구용!

((미라클 모닝 귀여워))

오늘은 어떤 사건이 날 기다릴까

코난 하니까 오대세가 집 잔치에 여러 고수님들이 초대받았는데 문주가 살해당해서 범인 찾아내야 하는 스토리가 머릴 스쳐지나가네요!

정답 ! 전부 의심되니 나 빼고 다죽인다

오자마자 들려오는 싸대기소리, 이게 무슨 일인지 심히 당황스럽다. 이른 시간부터 이런 손님이 와서야 원... 좋지 않은 예감이 들어 선영은 머리를 짚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다가가 손님에게 진정하시라 말을 건네려 하였다.

"나으리, 잠시 진정하시는건 어떠신지요.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겠사오나, 자세히 말씀해주신다면 시정하겠사옵니다. "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건 사양이다. 최대한 이쪽으로 시선을 끌자...

# 진상손님 진정시키기 모드on

>>751
일반 신전으로 향합니다.

평범한 신민들이 조용히 드나들기도 하고, 왁자지껄하게 서로 모여 떠들기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활소음들이 들려오고, 신관들과 신자들의 유대가 대신전보다 훨씬 가까워 보입니다.

개중 젊은 청년 몇몇은 '평범'한 복식을 하고있는 강건을 보고 흥미를 가졌는지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면서 쳐다보고 있습니다.
강건은 그러거나 말거나 평범한 신전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만...

한 청년이 강건 앞으로 불쑥 나타납니다. 물론, 강건은 자신에게 누가 다가온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강건이 느끼기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 무공을 익히지 않은 평범한 청년이었으니 말입니다.

"저, 안녕하세요?"

강건 앞에 나타난 청년은 20대 중후반의 여인입니다.

"혹시 청년이세요?"

이건 절대 김캡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쓰인 종교 생활이 아닙니다.
아무튼 아님.

>>752
90%

>>753
목각인형들의 움직임은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기이합니다.

목각인형들은 왜 서로 하나도 부딫히지 않고 자신들에게 올 수 있을까요? 천이나 되는 숫자라면 분명히 서로 부딫히는게 정상입니다만.
이 곳을 만든 자가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이렇게 설계하려면 무언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만 할겁니다.

>>755
한 번에 둘에서 셋이 최대입니다!

목각인형들의 크기는 성인 남성과 비슷합니다.

화악!

둘 정도 되는 목각인형들이 끌려옵니다만, 문 밖으로는 무언가에 걸린 것 처럼 데리고 나갈 수가 없습니다.

>>760
소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거 뭐 동시대 어느나라에서는 불교에 심취해서 소고기 먹는걸 금지했다고 하지만, 뭐 알바 아닙니다.
교국은 아니니까요.

부하들은 희희낙락하며 복식을 정돈합니다.

"저, 그런데 국장님."

?

"사복 입고 갑니까?"

사복을 입고 간다면 좀 더 서민친화적...인 장소로 갈 것이고, 아니라면 고관대작들이 주로 즐기는 곳으로 갈겁니다.
감찰국장은 고관대작에 속할테지만, 부하들은 아닙니다.

무림에는 혈액사이코메트리 혈검문도가 있워용..

일순 삿갓 아래 두 눈이 동그랗게 뜨였다. 포갠 손을 놓지 않은 여무가 얕은 숨을 내쉬었다. 긴장이 풀릴 때면 사람이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는 것처럼 지극히 무의식적인 반응. 그래, 상대가 누구였던가. 이럴 때면 자신의 끝없는 미욱함을 한탄하고만 싶어진다.

"..마음 깊이 명심해두겠습니다."

천혈공자 장천, 당신에 관한 것을 보다 또렷이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죽인 자, 나의 은인. 말을 삼키고는 고개를 깊숙이 조아리고 물러났다. 부끄러운 말씀을 드린 줄은 피차 아는즉 구태여 부언하지 않는다.

짐을 가지런히 풀어두고 편벽한 자리에서 검을 빼들었다. 차분히 가라앉은 시선이 검신을 샅샅이 훑었다. 역적에 대비해서는 철저해야 하리라는 마음가짐에 억눌린 감정에 반해 신경은 절로 첨예해진다.

실수는 없어야 할 것이다.

#금도영에 대비해 미리 심신을 정돈해용!!!!! 빈틈은 없을진저!!!!!!!!! 기다려라 눈알(???

#용龍-赤 수련 1번만더..

>>771 무림탐정 강건은 챕터 말미 이렇게 초유의 결말과 함께 완결을 냈다더라...!

"흠 ..."

여기서 특급무관이라고 말하면 분위기가 이상해질 것 같으니 우선은 지켜보자

"예 , 맞습니다."

!일반 신도들은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하는가 , 그것을 살펴보자

>>777 의심되는 녀석 잡아다가 자기가 범인이라고 말 할때까지 때리는 방법도 있어용

고불주. 일단 계속 싸워주세용. 그 동안 관찰했다가 내공 떨어지시면 교대할께용!

사복 입고 가는게 낫겠죵..??

둘! 까짓거 500번이면 다 잡겠구나!
추풍쇄4성 광쇄타 2/20 고불은 끌려온 두 녀석에게 사슬을 휘둘러 박살을 내며 야견을 찾았다.

"고불! 야견! 괜찮다? 진행이 좀! 된다? 고불!"
#인형이나 부수며 야견과 토크

고관대작 전용 식당가면 재하지갑 개털돼용..!

뭐용 미호주가 돌아오셨다고용???!?!?!!!!

홍홍 세상에나!!!!
반가워용!!!!!!!

>>283 그것땜에 정하고 있었던 것 ^-T

ㅈㅁ 재하사복

(음흉!)

으음 바닥이나 천장에 뭔가 보이지 않는 진이라도 그려져서 그게 인형들을 조종하는 것이려나요

앗 재하사복

하늘하늘 원피스

>>787 ?

야견은 계속해서 고불의 싸움을 관찰한다. 마치 뱀이 토끼를 낚아채듯 인형을 끌고 이리로 달려온다. 적이 아닌게 참으로 다행이라 해야할까.
그리고 야견은 끌려온 목각인형을 관찰한다. 1000대나 되는 목각인형이 서로의 방해가 되지 않게 움직이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만,
설사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정도 숫자라면 서로 밀치고 치며 혼란이 있었을텐데 저것들은 그러지 않는다. 야견은 고불이 끌어온 인형들을 관찰한다.
두 인형이 근접한 거리에서 서로 맞닿았을 때의 움직임은 어떠한지.

#관찰

>>788 (도망

>>766
안은 눈을 뜹니다.

혈검문의 시작은 새벽부터 입니다. 적막하고 고요한 새벽이 안을 맞이합니다.

휘이이이...

바람이 연무장을 덮어버릴 기세로 날아들고, 어린 4대 제자들이 졸린 눈을 비벼가며 연무장 앞에 줄을 서고 있습니다.

우렁찬 무공 교두의 함성을 시작으로 연무장에는 모래 바람이 휘날리기 시작하고 하인들은 분주히 제자들이 먹을 아침을 준비합니다.

3대 제자인 안은 멍하니 앉아서 그 광경들을 지켜봅니다.

밥 짓는 연기,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 우렁찬 함성 소리, 사람들이 달리는 소리, 목검을 맞대어 나는 둔탁한 소리, 살짝 시큼한 땀 냄새, 고소한 고기 냄새, 동 터오는 어두운 하늘, 상쾌한 공기.

쭈욱 기지개를 핀 안은 목을 좌우로 꺾은 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문을 드르륵 열고 바깥으로 나갑니다.

시간은 이미 가을.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지만, 일류 무인인 안에게는 딱히 중요치 않습니다. 저 멀리 만검매혈 만사유혈 혈원양생 청춘원기라는 열 여섯 글자가 보입니다.

문주가 기거하는 영생전입니다.

안은 고개를 다른 쪽으로 돌립니다. 혈검문 밖으로 나가는 문, 만검문.

오늘은 밖으로 나갈 일이 있습니다. 안 혼자 받은 임무이기 때문에 같이 대동할 사람은 없겠지만 찾아본다면 한 명 정도는 도와주겠다고 나서지 않을까요?

임무는 별 것 없습니다. 저잣거리에서 혈검문을 욕하는 소리가 나왔다고 하니 이를 조사해서 처벌하면 될 일입니다.

조사라니. 안은 콧잔등을 찡그립니다.
매우 귀찮군요.

>>772
"넌 또 뭐야아!"

불콰하게 취한 남성이 선영의 팔을 뿌리치며 거칠게 소리지릅니다.

하...

선영은 다시금 웃는 낯으로 바꾸지만 남성은 선영의 얼굴에 침을 튀겨가며 삿대질을 하고 있습니다.

"손님 대접을 이따구로 하라고 가르쳤나! 어! 기껏해야 기녀들 주제에!"

모조리 도륙내버릴까?

그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가볍게 책상을 두드렸다. 따악 - 딱. 하는 소리가 이어지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 중원은 신채훈을 향해 물었다.

- 동정호로 가시게. 독고구검의 보물이 그곳에 있단 정보가 있었으니 말일세.
명성이 미약한 이들을 위주로 꾸리면 될걸세.

# 전음으로 말해용!
39/40

"쪼끔만! 쪼금만 더 날뛰어주쇼 고불형님!! 뭔가, 뭔가 보일락말락하거든!
중간고사 때 교수님이 말했던게 떠오를락마락하는 그런 기분...어라 내가 무슨 소릴...?"

야견은 또 다시 현세와 다른 세계를 해맨다 아아.

그러고보면 여무랑 안은 서로 배분이 어떻게 되는 것 ?

>>775 무림 CSI.....
>>779 작가님! 제목이 무림탐정 강건이 아니라 무림인 강건으로 바꾸라는 댓글이 가득합니다!!
>>785 재하사복타임!!!!!
>>791 홍홍....사파들 실력발휘하는것을 권장하는 레스가 가득하네용

대충 이승만짤이 필요한 진행인거에용
그리고 미호주 복귀 진심으로 어서오시는 것이에용!! 😭🔥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이젠 그때의 기억에서 벗어나 조금씩 육류를 입에 댈 수 있다는 점이다. 교국은 금지된 음식이 거의 없어 다행이지. 재하는 고개를 돌린다. 사복이라. 사복.

"예. 사복 입고 갑시다!"

굳이 사복 입는 연유라 함은 금전사정도 있겠지만 그 분위기를 회식자리에서 견디고 싶은 생각 없기 때문이겠다...

그리고......... 오늘같은 날은 그냥 이래저래 유통되는 술이 마시고 싶기도 했고... 그래.. 와인보다 소주가 마시고 싶.. 잠깐, 와인은 뭐고 소주는 또 뭐지? 괴전파를 치우기로 했다.

# 서!민!친!화!술!판!가보자고!(?)

>>775
여관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스킵하실 수 있습니다.

스킵하시겠습니까?

스킵에 관한 상세한 주의사항과 내용은 다른 레스주 분들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캡은...진행 처리를...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양해 바랄게용...흑...

>>776
100%

>>778
? # 어디감

>>782
둘을 박살냅니다!

하지만 아직...목각인형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789
무언가 걸린 것 처럼 덜컥거리더니 일정 거리 이상으로 가까워지지 않습니다.

"흠 ..."

여기서 특급무관이라고 말하면 분위기가 이상해질 것 같으니 우선은 지켜보자

"예 , 맞습니다."

# < (여기용 ...)일반 신도들은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하는가 , 그것을 살펴보자

스킵하세용 여무주!!!! 캡틴이 스킵 권하는건 정말로 잘라도 무방한것!

>>795 압도적인 추리력이란 무력 !

????? 뭐임 외 100인데 새 초식 안 열림??
일단 수련은 이쯤하고 진금란에게 돌아가기..

#진금란씨 정신차렸나 가보기

생존기념으로 한 턱 내신다더니 탁주를 사오셔서 먹고죽자 시전하는 감찰국장

하늘하늘 원피스
하란주가 도망쳤지만 진심으로 흥미가 동하는 거에용 지원이 돌아오면 치파오 입어볼까(으아악)

고불주. 대충 각이 나오는 것 같아용....! 얘내들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안 되도록 프로그램이 되있는것 같아용!!!

혹시 사슬로 녀석들을 최대한 묶어볼 만큼 묶어주실수 있을까요?

중ㅋㅋㅋㅋ원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가 맞아 떨어져서.... 쥐구멍 가고싶음(?

#스킵해용!!!!!!!

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

하지만 당장은 이게 마지막이 될 것이다.
...끌고온 후 냅두면 자기 자리로 돌아가려나? 자기 자리라는..개념이 있을까?

#추풍쇄 5성 어망투척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두 녀석을 잡아 끌고온다.

제가 취직 2년차에 똑같이 했어서 알아용

>>803 한턱을 가장하신 술으로 기강잡기!!
>>804 와!!!! 치파오!!! (야광봉)

>>792
신채훈은 고개를 끄덕이고 바람과 같이 사라집니다.

슬슬 동이 터오기 시작합니다.

꼬끼오 - !!!

수탉이 아침부터 사람을 화나게 하는 천재답게 우렁찬 목소리로 울어댑니다.

쿵. 쿵. 쿵.

대문 밖에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794 동일!

>>797
어제 소주 먹다가 결국 토한 김캡이 머리를 절레절레 흔듭니다....어 뭐지 뭔가 이상한 괴전파가 들린 것 같은데...


아무튼 무시합시다!

일행은 저잣거리로 나섭니다!
저잣거리라고 하더라도 이 곳은 수도.

상당한 규모로 번화한 번화가입니다.

2층, 3층으로 지은 가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국장님! 제가 자주 가는 소고기 집이 있는데 거긴 어떠십니까!"

전형적인 MBTI가 P인 부하가 그리 외칩니다.

우리 갈 때 가게 정하고 나온거 아니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쩔래미.

스킵하면 장점

1. 시간 낭비가 적음
2. 빠르게 다음 상황이 됨

단점

1. 혹시라도 더 준비할 시간(수련 장비 정도 등등)이었을지도 모름
2. 스킵으로 넘간 시간에서 뭔가 추가적으로 생길지도

복귀 환영해용!!
(잠시 일생긴표정)

슬슬... 말과 올가미를 찾을 때가 되었나?
# 나가봐용!

기강잡기(기루출신+술 세다는 공설).... 그렇지만 술이 세봤자 취할 때까지 마시면 되는 일이지 가라 응석재하(재하: 미치셨사와요?)

>>810 이메레스도 찾았어용
정말
정말 이런 이메레스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말이에용

>>805 앗 그러면 음 어망투척으로 감고 강제로 서로 붙을 수 밖에 만들어야 하나..

>>808 수정할게요
#추풍쇄 5성 어망투척 두 녀석을 감아 끌고와 사슬로 서로를 칭칭 감아버린다.

"고불형님 땡큐!! 이제 근무교대시간!"

야견은 고불이 끌어온 두 인형을 각각의 손에 잡아 중앙으로 동시에 당겨 서로의 거리가 좁혀지도록 해봅니다.

#실험개시!

술이 아무리 세봐야 영약급이 아닌 이상 비취신공 9성에는 다 쓸려나가는지라......

MBTI P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영은 품속에 단검이 있음에도 꺼내기를 주저했다. 기껏해야 기녀들 주제에, 기껏해야...진정하라 해도 진정하기가 어렵다. 최대한 평정심을 찾으며 웃는 낯으로, 선영은 다시 손님을 대했다.

"저어, 저희 화화루에서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사옵니다.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오나 용서해주시어요... "

침착하자. 손님에게 함부로 무기를 휘둘렀다가 이 화화루에 손님이 끊겨버리면 어떡하랴. 화가 난다고 해도 참아야한다.

# 제송해여 제송해여 칼꺼내기는 싫으니 제발 자비를

>>816 감사합니다!!! (꾸벅)

>>799
"아! 새 청년이시구나!"

여인은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그러나 살짝 어색한 것이, 원래 이런 성격은 아닌가봅니다.

"저희는 수도 1지구 청년단인데요, 혹시 오늘 처음 예배 오신건가요?"

어...음...아무래도 그렇죠.

"저희가 저녁에 청년 예배가 따로있는데 혹시 오실 생각 있으시면 저희랑 같이 예배 드리실래요??"

지금은 대낮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802
진금란에게 향합니다.

진금란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누워는 있지만 눈은 뜨고 있습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보입니다.

"후우....당신은...?"

- 방금 막 깨어났습니다. 전하.

>>807
스킵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한 아이가 안으로 들어오더니 장천에게 편지를 건네고 사라집니다.

장천은 굳은 얼굴로 편지를 읽더니 곧 구겨서 찢어버립니다.

"채비해라. 이동한다."

여무를 포함한 모든 인원이 재빨리 검을 패용하고 삿갓을 눌러씁니다.

"해안가로 가자."

휙.

장천이 먼저 몸을 날립니다.

따라가십시오!

>>808
잡아 끌고옵니다!

녀석들은 돌아가지 않고 느리게나마 고불을 공격하려 듭니다.

아니 근데 여행이든 술자리든 어! 대충 가서 만나는 대박에 풍류가 있고 즐거움이 있는 거져 엉!? (전형적인 P)(맨날 J친구들에게 구박받음)

>>820 선영아!! 폭발!!! 정리!!! 살육!!! (싸움을 권장하는 사파)

건이의 종교라이프가 정말 하이퍼리얼리즘인것이에용

>>816
수정됩니다.

사슬로 칭칭 감아버리자, 녀석들은 무언가에 걸린 것 처럼 절대 일정거리 이상 가까워지지 않습니다.

"저희는 수도 1지구 청년단인데요, 혹시 오늘 처음 예배 오신건가요?"

어...음...아무래도 그렇죠.

"저희가 저녁에 청년 예배가 따로있는데 혹시 오실 생각 있으시면 저희랑 같이 예배 드리실래요??"


....어 뭐지 이 익숙한 느낌,...?

"아무래도 그렇지요 ?"

고개를 끄덕인다.
수도 사람이 아니니까 여기를 처음오는 수 밖에 없지

"흠 ... 좋습니다 !"

내 나이대의 일반 신도들은 어떻게 예배를 하는가 , 그것도 궁금하다.
지금까지 항상 혼자서 하거나 전장에서 하거나 그런 식이었으니까
# 조아용 !!

오늘도 혈검문의 새벽은 활기차다
안은 마침 제가 받은 임무가 있다는 걸 떠올린다
복건을 주름잡는 혈검문을 욕했다니
누군진 몰라도 참 간 큰 인간이리라
그건 그렇고 조사는 안의 성미에 맞지 않는 일이다...
오로지 그에게만 주어진 임무이긴 하나
그래도 동행할 사람이 있나 주변을 돌며 찾아본다
홀로 나서면 심심하기도 할 테니

#따까리... 아니 동행 찾아보기!!!!!

>>800 그래서 스킵한거에용! 홍!홍! 고마워용!!!!

>>794 저도...너무...궁금했던 거에용!!! 도대체 배분이 어떻게 되는것 @김캡!!!!!!!(안됨

걸어다니는 탱크한테 같이 예배하자고 하는 일반 신도

자 그럼 거리가 가까워지지 않는 나무인형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려나....

>>800 (예전의 경험을 떠올림 ... 윽 !)

>>830 탱크도 사람이야 사람

>>830 그래서 더 기특하죠?

>>832 무슨....일이 있으셨길래...

얼마나 마셨길래.......는 재하의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모 절대적인 존재 또한 그 느낌을 알기 때문에 침묵하기로 했어용...

---

번화가. 재하는 주변을 느릿하게 둘러보다 부하를 흘긋 바라보고 주변을 흘긋 바라본다.

"그러지요."

이내 선히, 으레 그렇듯 미소 지었다. 평소 재하 계획 쓸데없을 정도로 많이 짜보는 성격이라지만 모르는 곳 가느니 아는 곳 가는 게 낫다 판단한 듯싶다.

# 고고링~~~

인터넷...느려...정신차려...!!!!!!
홍홍 같은 배분이었군용 확인...!

고불은 이제 야견이 뭔가를 해본다고 했으니 야견을 믿고 문 뒤로 빠진다.
내공을 다 쓴 고불은 쓸모가 없다. 회복에 전념하자. 야견이 있으니 괜찮겠지.

"고불! 야견! 가끔! 나도 살펴줘라 고불!"
고불은 그대로 가부좌를 틀고 호흡에 집중한다.

#소주천. 야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내공회복에 전념한다.

>>814
밖으로 나갑니다!

그 곳에는 큰 키에 수염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미남'이 서있습니다.
화산파의 상징인 매화꽃이 수놓아져 있는 하얀 도복을 입은 미남은 중원을 살짝 내려다봅니다.

"아. 소가주를 뵙습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시원한 미소를 짓는 남자, 계민청이 웃으며 포권을 취합니다.

>>817
끼기기기기긱...

거리가 가까워지지 않습니다.

일류 무인의 힘인데도 말입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목각인형들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820
진상 손님은 글로 풀어내기도 어려운 험한 말들을 연속해서 선영에게 쏟아냅니다.

소란이 한참 동안이나 이어지자, 그제서야 루주가 계단에서 아래를 쳐다봅니다.

그녀는 손님을 보는 것이 아닌, 선영을 쳐다봅니다.

...알아서 해결해보라는 것 같군요.

선영은 신분을 숨겨야 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 최적의 대응 방법은 무엇일까요?
루주가 선영을 차기 루주로 키우기 위한 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835

임무 시작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시간을 스킵하실 수도, 안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오늘 기루에서 헌팅을 한다
헌팅이 뭐지 ?

건이의 시간은 빠르게 흐릅니다. 스킵 !

**

해는 서쪽으로 달아나고 어두운 달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 달의 밝기가 무색하게도 오늘은 그믐달입니다...

정보를 얻을 기회는 이미 지났습니다!

이제부터 대원들은 풍월루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서기의 방을 찾아내 암살을 시작해야합니다.

**

"......."

오랜만의 싸움이라 정보수집을 한다는 판단을 잊어버렸다.
이제 순전히 실력과 운에 맡겨야 하는 상황인데 에잇 ...

모 아니면 도 ! 가십시다 !

---

이런 일이 있었던 것

자기소개를 몇 번을 하는 거냐. 자기소개를 한다고 끝나지도 않는다. 그를 납득시키는데도 지리한 과정이 필요하거늘...

"복건용왕이다. 부디 한번에 납득했으면 좋겠네."

"확인할 게 있어 널 보러 왔는데 마공에 당해 오늘 내일 하고 있더군. 우리 어의가 유능해서 다행이지."

그녀는 입가에 손을 올리고 잠시 뜸을 들였다. 아직 피곤할테니 머리 돌아가는 것이 느릴 것이다.

#나 용왕 우쥬 언더스탠?

선영이 진행 한짤요약.jpg

기루안의 손님을 전부 처리하고 정파의 습격이라고 해버리기

우와;

"맡겨두쇼 고불 형님!!! ....솔직히 어떻게 할지는 감이 안 오지만!"

야견은 그렇게 말하고는, 목각인형 하나를 들고, 양손으로 놈의 손과 발을 꽉 잡아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한 채로, 어깨에 들쳐 맨다.
만약에 목각인형끼리 서로 접하지 않는 것이 룰이라고 한다면, 이런 상태에서는 어떻게 나올까. 야견은 침을 꿀꺽, 삼키고는 목각인형들에게로 다가가 본다.

#목각인형을 들쳐매고 다가가 봅니다.

>>826 절대로 김캡의 경험담이 아님!

>>827
그러자 다들 반가워하는 눈치입니다.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아! 저는 수도 1지구 청년단장을 맡고있는 백희라고 해요!"

그녀가 진심으로 환하게 웃으며 말합니다.

"이 근처에서 살고 있어요! 혹시 청년단은 처음이세요? 보통 신전들에는 청년단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청년들이 없는 곳은 또 청년단이 아예 없고 청년 예배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음. 강건은 딱히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

>>828
따까리...아니 동행인을 찾을 기준을 설정해봅시다!

1. 진짜 따까리
2. 대등
3. 상급자

>>836
부하 직원이 신나서 안내합니다.

찾아간 곳은....꽤 허름한데, 사람은 엄청나게 많이있는 가게입니다.

"어...조금 기다리셔야 할 것 같은데요..."

직원이 나와서 어색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어떡할까요?

다행히 날씨는 가을 날씨라 선선합니다.

>>838
고불은 천천히 내공을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한 두번만 더 반복해주세요.

>>840 아앗.....
>>842 선영주...사파는 얕보이면 작살이라고 그랬어용....!!!

대관절 무슨 일인가. 장천의 굳은 낯을 보며 여무는 염려에 빠지지만, 눈을 질끈 감았다 뜨며 심려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리려 했다. 큰일이 일어난 것이라면 수습할 수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이 난 것인진 때가 오면 절로 깨닫게 되겠지. 지금은 한시가 급하다.

감정을 뇌리에서 자비 없이 잘라냈다. 여무는 검을 패용하고 일행을 따라나섰다.

#가자!!!!!!!!

야견이 뭐라 말은 한 것 같지만 호흡에 집중하는 고불에게 들리지는 않는다.

#소주천

벌써부터 골이 아프기 시작했어용........

>>845
에너미 실드! 프렌드 실드가 아니라서 다행인 것..

"강건이라고 합니다"

1지구 청년단장이라면 꽤 큰조직인 모양이다.
성아가 단에 소속된 대의 대주니까 ...

"오늘은 어떤 사정 때문에 수도에 오긴 했지만 , 제가 사는 곳에는 청년단이 딱히 없었습니다."

주변에 있는거 중에 기억에 남는건 기루랑 기루랑 기루랑 ... 치훈이라 그만 놀아야 하나 ?

"그럼 예배를 보내지 않는 동안에는 다들 일을 하시는건가요 ?"

#일반인의 삶 !

>>847 "블랙리스트 올리기" #가보자고 할가용?

>>841
그녀는 하란 머리의 뿔을 봅니다.

"사람이 아닌 것은 알겠네. 용왕....이란 것도. 납득할 수 있어."

과연, 고수는 다르군요! 초절정 만만세다 이거야!

"우선 구해주어 감사하단 말부터 하지. 확인할 것이 있다 하였는데 무엇인가? 내 구명지은을 받았으니 성심성의껏 돕도록 하겠네."

진금란이 그리 대답합니다.

"내 이리 무력해보여도 대천방표국의 사람이야. 국주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네. 무엇이든 말해주시게나."

>>845
어깨에 들쳐맵니다!

?

정보 조건이 충족되었기에 새로운 묘사가 등장합니다!

야견은 목각인형을 어깨에 들쳐매다가 이상한 것을 느낍니다.

....왜, 들쳐맸는데도 다리가 바닥에 붙어있죠?

중원이 키가 6척이 되는데 그보다 크다...? 장난아니네용!

중원은 민청을 바라보며, 겉으로는 웃음을 유지하려 애썼다. 슬픈 운명을 타고난 듯한 이에게 내 무슨 이야기를 더 해줄 수 있겠는가.

" 오랜만에 만나는구려. 지난 화산동맹 이후로 몇 년이 지났나 모르겠소. "

인자한 미소로 손을 뻗은 중원은 민청이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뒤로 걸음을 딛어 공간을 마련했다.

# 미안해.. 미안해에에엑

황보세가 의원은 헛걸음 하겠다 !!

헉 고무고무 목각인형 ?

바닥에 뭔가 있구나..!
..바닥 부술 수 있나?

어어.... 안녕....?

#2번 대등!!!

이럴때는 역으로 천장을 무너뜨려서 목각인형과 그 바닥을 한방에 정리해버려용 !!

#임무를 기다려본다... (:

히사시부리 !

미호주 반가워용~~~~~

뭔가 목각인형도 나무인지라 뿌리가 그 근본이라는 제갈 센세의 의도가 아니었을지..!

오랜만이에용~~~~ 반가워용!!!!

미호주 어서오세요!

"그럼 묻지."

와! 고수 데단해! 초절정 만만세!

"사람도 동물의 것도 아닌 얼굴이 물 흐르듯 변하고, 가슴에 칼을 꽂아도 재생하던 괴물."

"마기가 실린 웃음을 내지르던 마교 괴물과 교전하였는가?"

#너도 그 괴물과 싸웠니?

꽤나 허름하더라도 사람은 많고, 그에 따라 기다릴 수밖에 없다라.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하는지는 알 수 있겠습니까?"

자리에서 일어날 사람도 있을 테니 가벼이 묻고, 오래 걸리면 떠나든지 해야겠다. 제 사람 있을 곳 쳐다본다. 어떻게 하고싶냐는 듯. 마땅한 곳 또 있으면 그쪽으로 몇명 보내보거나 범무구라도 보내서(안 된다) 알아내겠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떠오른다.. 과거의 고통이.... 기다리다 모든 가게가 다 차버리던... 괴전파의 고통이...

# 크아악 김캡 나한테 왜이래용

>>848
달려나가기를 한참.

아침 해가 점심 해로 바뀌고 날 때 쯤 도착하니 그 곳에는 한 사람이 쓰러져 있습니다.

...함께왔던 혈검문의 제자입니다.

그는 메말라붙은 피부가 되어버린 채로 싸늘한 시체가 되어있습니다.

으득.

누군가가 이를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당했군."

파문자의 짓입니다.

>>849
한 번 남았습니다!

>>853
"아! 건님이라고 부를게요!"

붙임성이 제법 좋네요.

"정말요? 그런 곳도 제법 된다고 하더라구요~"

백희는 옆에서 재잘재잘 떠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계속 수도에 계시는건 아닌거에요...?"

강건은 이제 슬슬 수도에 자리잡아야 하긴 합니다.

---

헉 여러분 20분도 안남음 엌

다들 안녕! 처음보는 사람들도 있네;)
새로운 사람이 수련스레 담당하는구나! 앞으로 잘 부탁해!:D

미호주우우우우 8888 현생은 좀 괜찮으세용??????? ;-;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소주천

후후후후.. .다행이라구!:D
원래 지금부터 주말에 10시~8시까지 풀근무(핸드폰 못 만짐)였는데 협상해서 반씩 나눳어!
그 결과 참가 가능하게 되었다!

야견은 자리에서 목각인형을 잡아 끌어보려 해봅니다.

#지상에서 목각인형을 분리해보려 해봅니다.

백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듣다가 마지막 말에 대답한다.

"아마 슬슬 수도로 오기 할 것 같습니다"

가문의 이야기도 그렇고 제일상마전을 따라야하는 입장도 있고
그리고 슬슬 분타원으로 행동하기에는 내 경지도 낮은편이 아니다.

"백희님은 수도에서 오래 사셨나요 ?"

#얍

>>856
"하하하. 무슨 그런 말씀을. 그래도 갑작스레 초청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사저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 계 모. 어릴적부터 사저와는 참 돈독했으니 말입니다. 이전에도 한 번 소가주께 소개 받으신 적이 있으시지요. 제게는 참으로 친누나 같으신 분입니다."

중원의 양심통이 더욱 더 아파옵니다.

계민청은 안으로 성큼 발을 딛습니다.

"그런데, 사저께서는...?"

>>860
대등한 인물을 찾아봅니다!

구자서는 어떻습니까?

>>862
임무를 기다려봅니다!!

살천회에서 임무가 하달됩니다.

'동정호로 이동하여 보물을 차지하라.'

이게 뭔 개떡같은 명령이죠.

>>868
진금란의 표정이 굳습니다.

"모두 나가주시게나."

총관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진금란을 쳐다봅니다.

"나가!"

그러자 사람들이 나갑니다. 어의는 하란의 눈치를 봅니다.
내보내는게 좋겠군요.

>>869
"일각 정도면 됩니다!"
15분!

하하하! 김캡은 4일 내내 술을 마셨기 때문이지!

"보무울~?"

네가 히죽 웃었다. 보물이래, 보물!
낼름 보물을 먹어치운다면? 너는 나갈 채비를 했다.

#청이를 타고 동정호로!!!!! 백귀야행 가즈아!!!

#그러면 구자서한테 가용!!!!!

>>873
다시금 모든 내공이 회복됩니다!

이게 참, 오늘은 김캡이 편의를 봐드린 것을 잊지 마십시오!

>>875
목각인형들의 공격에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끙.....!

야견이 아무리 용을 써봐도 떼어지지 않습니다.

>>876
"아!"

백희의 표정이 눈에 띠게 밝아집니다.

"저는 수도에서 평생을 살아왔어요!"

오. 수도 토박이.

"그럼 원래는 어디 사시다가 오신거에요? 집은 어디시구요?"

집은 이제 슬슬 알아봐야겠지만.

생각해보니 강건, 돈이...돈이....?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기왕이면 옛 한마문이 있던 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승님을 잊지 마십시오!

" 나도 잘 모르겠네. 최근 집무에 바빠 아내와도 시간을 못 보내고 있으니... "

양심통 크게 찔리는 무림남편 1 표정을 지으며 중원은 양심통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

"나으리, 저희 화화루에 대한 심도 깊은 평을 해주시어 감사드리옵니다. 지금까지 나으리께서 해주신 말씀을 미루어보아, 앞으로 나으리께서 더이상 이곳 화화루를 찾아오실 일은 없는 것으로 판단해도 되겠는지요? "

인내심이 어디까지 붙들고 있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루주님만 아니었어도, 주변 시선만 아니었어도 단칼에 해결을 볼텐데...

# 블랙리스트 제조on

"너도 밖에서 기다리거라."

그녀 또한 어의에게 자리를 내어줄 것을 명한다.

#나가있으렴

>>878
동정호로 이동합니다!

이번 대사건은 정말로 빠른 진행을 위해서....그냥 이동 처리가 됩니다.

오랜만에 온 동정호는....

없습니다.

없다구요.

없음.

>>879
구자서에게 이동합니다!

구자서는 여유롭게 차 한 잔을 마시고 있습니다.

누구는 임무 받아서 나가야되는데!

"오래사셨네요 !"

수도토박이라니 신앙심이 가득한 곳에서 함께 지내다니 그건 부럽다.

"흠 ... 생각해둔 장소는 있는데 직접 가본적이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한마문의 터를 잡아 스승님이 돌아올 장소를 지키는 것도 제자로서의 도리다

돈 ... 돈 ... 재하 형님 돈 많나 ? 그도 아니면 어떻게 돈 벌만한 일이 음 ... 산채라도 털까

#대화해용

읎어요

있었는데 ;

"으차차! 해결이다? 야견? 고불!"
내공이 회복되어 기분이 좋아진 고불은 문 앞으로 다시 들어가나 인형들이 야견을 둘러싸고 때리는 모습에 기겁한다

"고불! 뭐다다? 야견! 나와라! 고불!"

#추풍쇄 5성 어망투척 18/20. 야견을 잡아서 구조하자

>>881
"사저께서 편지를 써주셔서 이리 달려왔거늘..."

계민청은 조금 시무룩해졌습니다.

>>882
"뭐어?"

어이가 없다는듯 남자가 선영을 밀칩니다.

선영은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섭니다.

"해봐! 해보라고! 너네 손님들 다 끊기게 만들어줄까! 어!"

블랙리스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근처에 있는 기루들과의 협업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면전에서는 절대 언급해서도 안되지요.

실책입니다!

루주가 계단에서 빠르게 내려옵니다.

한 번 더 조직 관리를 위한 행동을 해보시겠습니까? 아니면 루주에게 맡기시겠습니까?

>>883
어의는 밖으로 나갑니다.

둘만 남았군요.

고오오오....

진금란에게서 강대한 기가 펼쳐지더니 주변을 둘러쌉니다.

"방음을 위해 내 무리를 좀 했네. 쿨럭!"

음...

"자네 말대로, 나 또한 그 괴물과 싸웠지. 마두였어. 강대한...마두."

김캡의 자비에 압도적 감사를 표하는 것!

".......알았다"

야견은 급하게 목각인형을 내버려두고 거리를 벌린다. 기관이라 함은 기의 운용을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진 구조물이라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이 바닥 전체가 목각인형들을 부리는 설명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다. 더욱이 놈들을 붙어다니지 않게 하는 역할을 겸하겠지.
야견은 목각인형들에게서 벗어나 방을 일주하며 바닥을 상세히 살펴본다. 어떤 문양이라든지, 규칙성이 없는지를 살피며.

#관찰해용!

일각 정도면야 뭐.

"그렇다면야."

.....차라리 벗이었더라면 자그마한 대화라도 해서 여흥이라도 즐길 텐데 시간의 흐름이 너무 선명하지 않나?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나 혼자만 이러는 건지.. 재하는 은은한 미소를 뒤로 터져나가는 속을 겨우내 갈무리했다. 시련이다. 시련...

"……오늘은 소마도 술을 마실까 합디다."

회식때 술도 안 마시던 존재가 마신다니. 어색한 분위기 바꿔보고자 꺼낸 말이지만.... 이런 말 해도 되나..? 내가 술 마신다고 술맛 떨어진다 하면 어쩌지? 피하면..? 부하직원 한정 I는.... 죽고싶은 마음을 꾹 눌렀다..

# 얘들아 기회야 먹여서 조져

>>885
"앗. 직접 가본 적은 없으세요? 어디 쪽인데요?"

백희가 그리 말합니다.

"제가 여기 지리는 잘 알거든요! 같이 다녀오셨다가 저녁에 청년 예배 오면 시간 딱 될 것 같아요!"

정말 청년 영입에 열심이군요.

절대, 김캡이 아는 누나의 모습이 아닙니다.

과장을 좀 했을 뿐입니다.

어?

아닌가?

맞겠지 뭐. 이 정도는 아닐겁니다.

아마도.

하이퍼 리얼리즘 신앙 생활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888
야견의 동의 하에 실행됩니까?

"오 , 그거 감사합니다"


# 감사인사를 하고 스승님과 지내는 동안 한마문의 위치에 대해 들은적 있나 떠올려본다 !

>>891
방 안이 어두워 규칙성이나 문양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888

확인 바랍니다!

>>893
부하들의 눈빛이 바뀝니다.

"국장님."

가장 선임인 부하가 어렵사리 말을 꺼냅니다.

"오늘."

예...

"집에 멀쩡히 들어가실 수 없으실 것이고."

예?

"가실 수도 없을겁니다."

조졌다.

>>888 수정 수정!

야견이 알아서 잘 빠져나가자 고불은 야견의 뒤를 목각인형들이 쫓는 것을 방해하고자
추풍쇄 3성 토벽 18/20 야견의 뒤쪽으로 사슬을 날려 바닥을 긁어낸다. 이걸로 방해가 될지 모르겠지만.

#야견의 엄호를 해준다

조졌다

으아아....상사분 전화와서 경황이 없었네용.....! 고불주 서포트 고마워용!

>>895
스승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던 기억을 되살려봅니다.

수도의 동쪽에는 염마문, 서쪽에는 한마문.

그리고 일반 신전은 서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여기서 가깝겠군요!

정확한 위치는, 그냥 그 근처에서 가장 커다란 '무관' 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물어보면 될 것 같군요!

기막인가. 방금까지 사경을 헤매다 일어나서 기막을 펼치다니. 이런 무인이라면 그 괴물에게 한 방 먹였을 법 한데. 어떨런지.

"추측컨데 마선의 후예, 마교의 장로. 그 정도는 되는 놈이다. 당신을 치료하는 자를 기만하기 위하여 보랏빛 마기를 검은빛 마기로 눈속임하기까지 하였어."

"..혹시 짚이는 자가 있는가?"

#자기가 아는걸 알려주며 누군지 알겠냐고 물어봅니당

>>897
야견의 행동을 위해 고불은 야견 근처의 목각인형들을 쳐냅니다!

일순간, 야견 주변의 공간이 휑하니 비어집니다!

"이보게!"

구자서... 사형? 사제?
아무튼 그가 차를 마시는 중 갑자기 들이닥치는 안
그러더니 대뜸 권유한다

"내 임무에 동행하지 않겠는가!"

#오마에 내 나카마가 되어라!!!!!

"……."

잠시 손으로 턱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을 튕긴다.

"서쪽 근처에 엄청나게 커다란 무관이었는데 혹시 아시나요 ?"

#네비게이션 ON !

…원래 이런 시선이었나? 재하는 눈빛이 바뀌었을 때 불안함을 직감했다. 가장 선임인 부하가 말을 꺼낼 적 "예에." 하고 느릿하게 답해주던 재하 우뚝 멈춘다.

"……예?"

집에 멀쩡히.. 재하는 입마관 시절을 떠올렸다. 첫 시험을 마치고 단체로 술을 마셨던 날 붙었던 재귀비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뱉은 말은 뭐다? 주울 수 없다..
조졌다...

#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901
"..."

진금란이 인상을 씁니다.

"그런 괴물들에 대해서 들어본 바가 있지."

오?

"마교에는, 사람이 아닌 것들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가?"

그건 모르는데용.

"마교에는 괴물로 변하는 핏줄이 있네. 마교 내에서는 쉬쉬하는 것 같지만, 정마대전에서 그토록 피를 흩뿌린 괴물들을 우리가 기억하지 못할리 없지. 그 중 하나가 기억에 남네. 그리고 그 모습도 굉장히 흡사했고."

진금란이 후욱, 하고 숨을 들이킵니다.

"장로나 뭔지는, 알 수 없네만...하나는 확실하지. 천산의 경씨 가문. 마교의 가장 강대한 혈족들 중 하나일세. 난 그리 생각하네."

>>903
"뭐?"

구자서는 차를 마시다말고 갑작스레 들이닥친 안에게 매우 당황합니다.

"갑자기? 무슨 임무인지도 설명 안하고?"

이 녀석...
왜 상식인이죠?

"고불형님 고맙수다!! 시험해보고 싶은게 있거든!!"

야견은 추혼법권 3성 십연격을 고불이 만든 공간에 때려박아 바닥을 넓게 부순다. 주먹을 내리칠 때, 공격이 집중되는 것이 아닌 주변으로 여파가 가도록 주의하면서.

- 3성 십연격 : 적을 따라가며 주먹을 열 번 휘두릅니다.

#바닥 부수기

일단 바닥을 부숴볼게요!!

그리고 미호주 웰컴백이에용!!!!

>>904
"무관이요?"

백희가 눈을 찌푸립니다.

"엄청 큰 무관은...거의 100년 전쯤에 사라졌다고 들었는데...100년이 아닌가? 아무튼 엄청 오래전에 사라졌는데 다른 자잘한 무관들이 땅을 서로 가져갔을거에요."

이런.

강건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직감합니다.

우선 집부터 구하고...

무관들을 모조리 돈이든, 싸움이든 쓰러뜨려서.

한마문의 터전을 되찾아야 할겁니다.

"가보실래요? 그 무관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한 때는 엄청나게 위세가 대단했었대요. 수도 사람들도 옛날 이야기 정도로 들어서 아는 이야기에요!"

>>905
"손님들 들어오십쇼!"

직원이 외치고, 재하는 열 명이나 되는 부하직원들에게 끌려갑니다.

아.

아...

김캡도 결국 후배들에게 붙잡혀서, 21학번짜리 애들이 김캡이 소주 꺾어마신다고 첨잔하는거 먹으면서 새벽 5시까지 집에 못가고 붙잡혀 있었던게 며칠 전입니다...

고통...받으십시오...

---

ㅇ늘은 여기까지!

고불은 이제서야 야견의 의도를 파악한다. 바닥이다 바닥.
산의 기초, 나무의 근본. 강대하게 바닥으로 내려진 뿌리가 저 목각 인형들을 움직이는 셈인가?

그러면 음...얘들은?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 부서진 목각인형을 들어본다. 얘들은 어떨까?

홍홍 수고하셨어용!

김캡도 결국 후배들에게 붙잡혀서, 21학번짜리 애들이 김캡이 소주 꺾어마신다고 첨잔하는거 먹으면서 새벽 5시까지 집에 못가고 붙잡혀 있었던게 며칠 전입니다...

고통...받으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뿜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용 !!!

>>907
쾅콰광쾅쾅!!!!!!

주먹이 시뻘겋게 변할 정도로 바닥을 내리칩니다!

콰득.

바닥이 살짝 패이지만, 부숴지지는 않습니다.

....!

진행 고생하셨어요!

홍홍 다들 수고하셨어용..
오늘까지 해서 행적은 제가 수요일 전까지 업데이트하고, 미호주 시트는 내일까지 복구하도록 해볼게용.
그만 저는 일이 있어서 가봅니다...

고생하셧서용 여러분!!!!!!

첫 진행하신 안주(츄릅)는 어떠셧나용!

수고하셨어용!!!!!!!!!!!!!!!!!

그리고 김캡도 늦은 점심(?) 먹으러...

우선 집부터 구하고...

무관들을 모조리 돈이든, 싸움이든 쓰러뜨려서.

한마문의 터전을 되찾아야 할겁니다.

음 ...
재하님 얘네 세무조사 좀 해주세용 ! (?)

다들 고생하셨어용!!!

>>고통...받으십시오...<<

아니 그러니까 이게 왜 서로 스플뎀을 받아용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야 미안하다 술취함 가보자~!!!!!!!!!

>>916 고생 많으셔요 중원주....!

캡틴도 수고 많으신거에요!!!!

>>919 다녀오셔요!!! 진행 수고하신것!!

>>917 침 딱으세용!!!
이제 시작이라 잘 모르겠?는데 일단 템포가 빨라서 좋아용 홍홍

김캡의 사회생활 바이브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고통..

다들 고생했어!! 캡틴도 얼른 식사하라구!!@
아 . 시트 내리면 혹시 도화전 초기화야?

진행 고생하셨어용!!!!!!! 저는 잠깐 틈을 낸거라 이만...다시...꺼져용...(주륵

1. 우선 집을 구한다 < 여기서 부터 막혀벌임 ...

여무주 잘가용 !!!

중원주 힘내용..!!! 김캡도 맛??점???하시구!!!

아니 10명이나 되는 애들한테 끌려가는 것도 웃겨서 죽을 것 같아용 필사적인 샤우팅 지르는 고양이 동물병원 데려가는 집사같음..

여무주도 오랜만! 그리고 잘가!

도화전 초기화는 아닌 것 같아용! 미호주 그대로 남아있던 것!

>>924 안심!
>>926 도화전 복구됏서용! 유ㅣ에 확잉해보세용!

만약 도화전이 그대로라면... 기연 사서 뱀 요괴 하나 테이밍 할까.. :3 무순이 친구 만들어주게:3

>>928 여긴 21세기 남한도 아니고 강건이도 절정무인이니까

집구하기 10가능인거에용

그럼 내 기연을 사겠다!!!!>:3

무순이 친구 만들어주겠어! 뽀로로라 이름 짓겠다! 뽀로로롱~~~

>>935 내집마련의 꿈 ! 무림비사에서 !! 건이의 힘으로 집을 구해보겠어용

>>936 빙속성 뱀요괴...(흥미

>>930
>>927 수고하세요 여무주!!!

>>939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소, 소마는 국장이어요 국장이라고 아니야 안돼 아아악(질질질

>>936 뽀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이것이 영끌?!(영적인 기운을 끌어모아)

망설임이 없다. 몸이 바로 바로 움직인다.
그래도..안이 허공으로 뛰어오르면 공중에서 취약해질 수 밖에 없다.
그 틈을 노리려던 고불이지만, 고불의 예상보다 더욱 저돌적으로 안이 움직였기에 타이밍을 놓쳤다.

그래도, 고불의 손에서 계속 돌던 사슬은 그대로 안을 향해 날라갔다.
다만, 공세를 겪을 정도로 몰아치지 않으면..어중간한 타격 정도는 무시하고 계속 들어올 터.
여기서는 초장부터 전력으로 간다!

추풍쇄 4성 광쇄타 11/20
고불의 손에서 돌던 사슬들이 고불의 손을 떠나 안을 향해 날뛰며 날아가 쉼 없이 휘둘러진다.
어지간하면 설사 낭인이라고 하더라도 뚫고 들어와 공세를 이어갈 수 없을 매서움이다.
하지만...안이 어지간한 수준일까?

빙속성 뱀요괴....

끌리는데?*''*(뭐)

와..얼음뱀! 요르문간드! 정말 춥습니다!

기연은 다음에 김캡이 피씨일 때...

아 요즘 제가 왜 바쁜지 모르겟서용

좋아!!>:3
연말은.. 다 바쁘더라구.... (눈물)

앗 그런데 집 수도로오면 황보분타는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

>>940 퇴근하면 직장 상사 아님 !!

그러면!!! 이번주는 내가 시간이 매우 남아돌아서(특: 목소리가 안나와서 출근 안하는 중)

일상 구해볼게!!XD 격한 환영 고마워!!!!

>>945 그 뭐냐 후배들에게 끌려가서 고통받으신것 부터가.....

이제 본격적으로 연말시작일텐데....미리 위로드려욥.....


그리고 혈검문 쪽 진행 보니 한쪽은 진짜 무림 CSI고, 나머지 한 쪽은 호쾌하게 조지러 가는....!

날이면 날마다 오는 미호 일상이 아니다! 그래도 미호주랑 일상을 2번이나 돌렸던 고불은 다른 분들을 위해 양보하는 것!

일상....일상....으음....돌려보고 싶긴 한데, 더 정확히는 사파 절정인 미호에게 가르침받고 싶은데...

저는 이번주랑 다음주는 일정이 애매해서 좀 힘들거 같네유 ㅠㅠ

그리고 고불주. 저희는 또 우짤까용? 바닥이 열쇠인건 확실한데. 백팔타로 쳐서 내부에서 터지게 해야 하나?

언젠가는 돌릴 수 있겠지:3!

일단 일상이 없다면 좀 뒹굴뒹굴 하겠어!!

저녁 먹으러 나가야하는 시간 ... !

흑흑....그래도 다음주 말쯤 되면 시간이 되니 예약해두는 거에용...사실 미호가 무공 쓰는 모습 많이 못 봐서 궁금하기도 하고...!

저는....다시 일보러 갑니다...저녁에 뵐게용!!

다들 나중에 봐!!!

>>952
으음 바닥을 사슬로 긁으는 수준으로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고 아무래도 부숴야 확실할 거 같긴 하죠?
횃불이라도 하나 챙겨서 왔으면 바닥의 문양이나 그런 것을 살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무턱대고 돌입한 던전 초짜 2인방..

그나저나 저번에 사신 전문가 기연은 적용 중인 것이죠?

수고수고하셨습니다

>>957 그렇네요. 다음 진행에서 바닥을 향해 백팔타를 써볼게욥....! 괜찮으시다면 주변 견제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연 썼는데 왜 아무도 안 와!! (바닥 팡팡)

그런데 이번 진행 보니 뭐랄까 점점 다들 자기 자리에서 정착해나가시는 기분. 집 찾고, 회식하며 친목 다지는 천마신교 사람들이라던가..

아 ㅋㅋ 거 안에 들어가 있는데 어케와용 ㅋㅋ

>>960 .....? 머시라...이건 또 무서운 전개네용..

그런데 정황없어서 진행 때 급하게 해서 다시 진행 차분히 읽어봤는데,

현재 가장 위기인건 선영이 같고.....상사가 능력 시험하는거 무섭다에요

양심적으로는 중원이가....아아....좋은 사람인데...아아...

>>959 천마신교는 국가이기도 하기 때문에 소속감이 더 강한 것 !!!

>>963 부럽다!! 캐릭터들이 무력에 지위에 거 다 갖췄어용!!

갱신이야:3!

ㅣ)

ㅣㅇ)

ㅣㅅㅇ)

ㅣ(ㅇㅅㅇ)

>>964 전향하세용 !
>>965 안녕하게용 !
>>966 용이다 !!!

두 사람 다 안녕안녕~~ :3

(ㅇㅅㅇ)ノ 안녕이에용!!

정파 사파 마교 절정들의 정상회담?

뭔진 몰라도 일단 비토권 행사에용!(정파의 혐성

정파의 거부권으로 무림비사 장르를 서양 판타지로 바꾸는 논의는 부결되었습니다(땅땅?

와우:3!

AI로 만들어본 강건이

세상 정말 좋와졌어용.... 예전같으면 그림 문외한들은 맨날 있던거만 있는 픽크루 네카만 들락거리거나 돈주고 커미션을 맡겼을텐데...
이젠 약간의 프롬프트 입력과 설정만으로 저런 그림을 뽑아낼 수 있는 세상...

진짜 잘그리는 사람들 손 그림이 더 대단하지만 !
AI로 짜잘한(?) 그림 정도는 뽑히는게 신기해용

최근에 보니까 프로들도 AI 그림 쓰던데 ...

원래 그림 잘 그리던 사람이 ai까지 잘쓰면 파괴력이 장난아닌거에용. 기술이네 뭐네 해도 언제나 업계 1%들은 살아남아서 명맥을 잇는 법이니까용

ai 캡틴이나 ai 참치도 나오는걸까용 ?!

갑자기 노벨ai라는 괴물이 툭 튀어나온걸 보면... 몇년 기다리면 글쓰는 괴물 인공지능도 나오지 않을까용? 노벨ai도 이름처럼 본업은 글쓰는 인공지능이고 ai던전 같은 다른 글쟁이 인공지능도 몇 있으니까용.

그런걸 잘 쓰면 캡틴이 진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긴 해용

장르랑 주요 설정만 넣어주면 스토리나 이것저거 짜주는 AI!!

특이점은 온다..특이점은 온다...존버는 승리한다.. 아아 알파고님 어서 인류를 지배해 주세요!!!!!!!!!!!!!!!!!!

AI를 만드는 AI
AI를 만드는 AI와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AI

모종의 이유로 수백년 뒤 세계에서 깨어난 무림비사 캐릭터들
하지만 그 세계는 미래에서온 AI 사이버 사이버 무림인이 침공한 세계였다 !
과거에서 온 무림인과 미래에서 온 AI 무림인의 한판승부 !

갱신이야!

으으 병원가기 싫어.... :3

AI그림 저거 잘 쓰면 어...

무림비사 캐릭터들 한 번에 넣고 그릴 수 있나 저거 어케써용??

>>984 헉 왜 가시나용 ?!
>>985 음 ... 간단하게 설명하긴 복잡해용 ! 그리구 여러면 넣으면 잘 안나오던가 ??

https://namu.wiki/w/NovelAI/%EC%9D%B4%EB%AF%B8%EC%A7%80%20%EC%A0%9C%EB%84%A4%EB%A0%88%EC%9D%B4%ED%84%B0/%EA%B0%80%EC%9D%B4%EB%93%9C

노벨 AI가 유료긴한데 그나마 가장 간단한것 !!

>>974 무림소설 주인공 느낌 넘쳐나는 것!!! 특히 푸른 기운 나는 눈이 멋져용!
>>984 아아...그 목소리 안 나오신다는 그것 때문이신가 보네용...ㅠㅠ
>>985 AI놈 빠가라서 한번에 여럿 나오게는 안 된다고 들었어용!! 음 여러 캐릭터 뽑고 나중에 합쳐놓는건 되려나...?

후후 개쓰레기요일이 돌아와버렸당....이번주는 저는 정신없겠지만 다들 힘내세용!!!

>>987 그거 관련해서 단순 검사!! 으우... :3 검사 끝!!!!

다들 월요일 힘내구!!!

아앗...안주! 조심히 가세요 현생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안주....현생 잘 해결되시길 기원하는 것이에용.....

안주 안녕히 가세용! 짧은 기간이었지만 앞으로의 무운을 기대합니다!

안주... 잘가용... 즐거웠어용!!

안주 잘가...!!!! 만나본 적은 없지만.. 현생 마무리 되면 익명으로 또 만나자:)

안주 안녕히가세용..!!

안주 안녕히 가세용..!! 현생 잘 해결됐음 좋겠구 짧았지만 즐거웠어용..!!!!!!!!

일상 구해본다!(팻말 푝!)

별 문제 없으면 제가 다음 스레 만들어놓을게용!

주변에서는 해외 여행 풀렸다고 일본에 가니, 대만에 가니 하네용.....

가난한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 뿐.....

궁지에 몰린 노름꾼이라면, 애꿎으며 아둔한 자를 돌연 때려눕히는가 했더니 그 수리袖裏에서 숨김 패라도 발견하는 시늉으로 사기꾼이라며 반대로 몰아가는 수도 응당 있는 것이다. 여무 역시 수없이 봐왔고, 몇 번쯤 남의 소매에 사기 주사위며 패를 숨긴 전적이야 비록 있다만...... 이렇게까지- 주제 모르게 굴 줄은 몰랐는데. 아무리 판의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 되었기로서니 차라리 미련하게 보이기까지 하는 뱀과 개구리의 악수惡手에 이번에도 여무는 짧은 연식에서는 다 겪지 못한 새로운 인간군상을 배워간다.....

"긋, 그... 사, 사..사기라니요. 당치도 않아요... 제가 어찌...더구나 높은 분들 앞에서...그런 짓을, 감히 일삼겠어요... 믿어주세요. 사기라니요, 저 정말, 그런 것은 알지도 못해요......."

뭐 어찌됐건 토끼는 그네들이 기대할 법한 멍청한 반응을 보이는 수밖에. 갑작스러운 윽박질에 잔뜩 겁을 집어먹은 모습이라든지 말이다. 지켜보는 늑대에게 고하는데, 가면이라 함은 그리 쉽게 벗어서는 못 쓰는 것이다. 뱀과 개구리는 흉흉한 기세를 거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잃고 또 잃는 판국에 수중의 돈은 지켜야겠고, 정녕 사기로 생각지는 않지만 마침 만만한 토끼가 있는데 뒤집어씌우지 못할 것이 어디냔 말이겠다. 꼭 그런 치들에게 알맞은 처사가 있다.

"그! 그럼... 하, 하늘께 맡겨보는 것은 어떠세요...! 두 분도 증거는 없, 없지 않나요..... 제, 제가...주사위를 굴렸을 때, 하늘께서는 다아...다 보셨을 테니까.... 제가 결백하다면 제일 좋은 역을 주실 거고, 아니하다면 나머지 역을 주실 것이 아닌가요.... 하..하늘께, 재판을 맡기는 거예요...!"

얼씨구나. 토끼가 알아서 제 발을 헛디디는구나.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황 상태에 깊숙이도 빠진 자가 정상적인 사고조차 거치지 못한 채 내놓을 만한 최악의 발언이다. 보통 이런 것이라면 옳다구나, 하며 덥썩 무는 것이 상계이다만.... 상대는 가려가며 해야지.

"제일 좋은 역이 나오지 않는다면.......제, 젯, 제, 제가아....나빴던 것이니까아....... 사죄의 뜻으로 전, 전재산도...드릴 테니까요..... 하지만 제, 제가 이긴다면 무죄를 인정해주시고...제가 원하는 대로 해주실 것이라고 약조해주세요...... 아, 아니면 다른 규칙을...사용할까요...?"

짐짓 전재산, 을 강조하며 두 손을 덜덜 떨며 모았다가 삿갓을 만졌다가 참으로 딱하게도 굴다가, 원하는 대로 해준다고 약조해라- 하며 은근슬쩍 자신이 원하는 바를 끼워넣은 여무가 삿갓을 짚어 낮추며, 뱀과 개구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시선을 빗떠 늑대의 검은빛 눈과 똑똑히 마주쳤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두려움에 잠식되던 눈이건만, 마주하는 순간만은 아무런 감정조차 없어 메마른 이물의 눈동자뿐이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친히 '바람잡이'라도 맡아 거든다면 그 공덕을 잊지 않고 한몫 기꺼이 챙겨주리라는 표시다. 날카롭게 벼려진 늑대의 감은 그저 한 순간의 인연으로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것이다. 이런 가벼운 함의조차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그 정도뿐인 그릇인 거다.

외 또 늦었느냐 여무주!!!!!!!!!!!!!!!!!!! 어흑흑...(머리박

그리고 안주 가시는군용...!!!!!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아쉬워용...현생이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랄게용 안녕히 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