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159631709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1596493065> ★ 관전자 전용 어장
>1596260129> ☆ 공용 사전조사 어장
>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1515151284> ☆ 못다한 말을 남기는 어장
>1459570701> ★ 공용 앓이 어장

>1596543067> ☆ 1대1 시트 조정 어장
>1596246550> ☆ 공용 편지상황극 어장
>1596306068> ☆ 공용 자유상황극 어장
>1596261275> ☆ 공용 썰풀이 어장
>1596247794> ☆ 공용 취향고백 어장

>1596591086> ☆ 상황극판 토의 어장
>1596244920> ☆ 상황극판 분쟁 조정 어장

<이전 잡담 어장>
01~30판 >1596597096>1000 31판 >1596597096>

AI가 세웠나봐!!!

>>1 내 정체를 알고 있다니 미안하지만 죽어줘야겠어.

>>2 으아아아아아!! 인간은 결코 굴하지 않는다!!! (죽음)

이렇게 깔끔한 잡담어장은 처음인걸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누구 있어요?

누구세영

사랑해요

요리사

사발면

면사포

포장지

지렁이

이구아나

짜짜라짜짜짜 짜파게티

다음주부터 초겨울 추위가 온다고 한다 모두 대비하자
날씨가 중간이 없어

망할 카카오센터 화재
일정 틀어지는 거 제일 싫어

옛날에 뛰었던 스레 중에서 가끔 정주행하는 스레같은 거 있어?
나는 방금 백업본 정주행하고 왔는데 눈물난다 흑흑

북부대공 굴리고싶다

현실에도 검은 머리 북부대공 있잖아

>>23 으ㅏ아아아악

하루종일 멘탈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갑자기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up 상태에 돌입했어
오늘 하루종일 했던 고민도 진짜 쓸데없는 거였다는 것도 깨달음
역시 멘탈 안 좋아졌을 때는 그 기분에 몰입하지 말고 빨리 기분 나아지게 하는 게 제일인듯...

드디어 카톡 된다..

마참내!

>>23 께에에에에에

매주 사람 모아서 뭔가 하는걸 하게 됐는데 하다 보니 정기적으로 사람 만나서 뭐하는거 졸라 귀찮구나....

진행하는 모든 어장 선주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진짜 진행 엄청 귀찮음. 근데 그걸 정기적으로 계속한다? 진짜 대단한거 맞음 ㅇㅇ

왜 한 몇주 쉬고 돌아오니까 똑같지?

오랜만에 빨래를 돌린다

>>23 검은머리 북부대공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다 뿜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발북부대공x금발제국황제 해놓고 정은럼프 하는거

>>33 나한테 왜그래...

정은럼프는 좀

의외로 인기 있을거 같아서 더 무서워

>>36 찾아보니 정말 인기가 있군

캡틴이 정 다 떨어진 어장 만큼 보기 힘든 것은 없다

진짜 어이없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참신한 연출이라 신선하고 황당해

이게 21세기 대중문학의 아방가르드화인가

전에 어떤 어장에서 건물에서 뛰어내린다고 띄어쓰기 엄청 써놓고
으
아
아
아 하는것도 있었지

>>38 그럼 보지 않으면 됨. 뛰는 중이면 시트를 내리던지. 정 다 떨어졌다면서 뭘 굳이 계속 봄?

보기 싫으면 안 보는 게 제일 속 편하긴 하더라.
보기 싫어 죽겠는데 계속 볼 수밖엔 없는 경우도 제법 자주 있지만.

보기 싫어 죽겠는데 계속 볼수밖에 없는건 무슨 케이스임?
걍 제목으로 있는 것도 보기 싫어 죽겠다 이런 케이스임?

진정해 애들아... 저게 꼭 지금 돌아가고 있는 어장 이야기하는게 아닐 가능성도 있잖아,,

>>38은 그냥 그런 것 같다고 자기 생각 쓴 걸수도 있지 않아? 난 그런 의미로 이해했는데

지금 보니 '들'까지 붙일건 아니였네 매우 머쓱타드
저거랑 비슷하게 난 캡틴이 참가하는 참치들 자기 캐릭 돋보이게 하는 조연 취급하는곳도 보기 힘들더라.. 옛날에 사랑초때 그런곳 뛰었었는데 스진할때마다 현탐 오지게 와서 결국에는 못버티고 시트 내렸었어..

딱히 지금 싸움 난 것은 아니고 걍 그런 곳만큼 보기 힘든 것은 없다
그럼 안 보면 되는거임 ㅇㅇ
이런 느낌 아닌가? 딱히 저격도 지적도 아닌것 같은데

>>42
옆에서 고양이가 협박하고 있어서 그런걸지도 몰라

요즘 고양이는 칼 들고 협박도 하네;

>>49 우와 이거 어케했대 고양이가 야무지네

누칼협에 뒤이은 누고협의 등장인가
근데 난 고양이가 협박하면 해줄거같아 (?)

아 고양이나 강아지 협박이면 해야지! 인간이 어찌 대항을 하겠어! ㅋㅋㅋ (글러먹음)

지금 이야기는 아니고 진짜 옛 시절 이야기지만 캐릭터가 오만한걸 넘어서 오너마저도 개오만한 분위기 풍기는 이가 있는 곳이면 아무리 캡틴이 좋아도 뛰기 힘들더라. 이런 이들은 또 꼴에 동성하고는 일상을 안 돌리려고 하고 동성캐가 찔러도 잠수타서 무산시켜거림
그래서 난 시트를 내리고 도주했다. 내 캐 노리는게 눈에 보여서.

그건 탈주 잘했네 ㄹㅇ

이 동네 말고 다른데서 TRPG 뛸 때의 이야기인데 거긴 들어간 첫 날에 다른 플레이어 한명을 출석률 미달이라고 카톡방에서 죽도록 갈구더라고.아 그거보고 저긴 미래가 없다 싶어서 바로 탈주하고 연락도 차단했다. 내 상극 인생 중 가장 잘한 일..

Trpg 잘 몰라서 그러는데 거기는 참여 인원이 중요한거 아냐? 한 번도 아니고 계속 미달이면 얘기 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첫날에 그렇게 판단해버리는건 좀 성급한거 아님?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trpg면 일반적으로 한 명이라도 빠지면 진행을 아예 못 하거나 억지로 때워야 하니깐 심각한 문제긴 해 그러면 아예 플레이 자체가 터지기 쉬우니깐

그런가...육두문자 나오고 잘못했다고 말하라고 강요하는 모습까지 보고 겁먹어서 바로 나오긴 했는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지난 일이지만 내가 오해했을수도 있겠다...

추엉

기온이 한자릿수가 되어가는군

으아악 바람아 네가 나그네의 옷을 벗겼다 그만해다오

방금 어떤 동네 문방구를 지나쳤는데 포켓몬 띠부씰만 잔뜩 들어있는 뽑기기계가 있더라.

>>63 이럴수가 대체 어디야 거기!!! 가서 다 뽑아오고싶어!!

>>63 알려줘!!!

>>64 >>65 앗 미안.... 어딘지 까먹었어. 경기도는 확실한데...

난 오늘부터 경기도 방방곡곡 문방구란 문방구는 전부 돌아보는 모험을 떠나겠어

찾아라! 모든 스티커를 그곳에 두고 왔으니!

포켓몬빵 먹고 싶다

나도 포켓몬"빵"을 좋아하는데 먹기가 힘들어

ㅠㅠ

벗겨먹는 고오스에 우유라거나..

로켓단 초코롤

아직은 완벽하지 못해서 좀 모자란 AI썰 좋아해

몇년 전까지 머핀이랑 치와와 구별 못하던 인공지능
테슬라 앞에서 사람이 네 발로 기어다니면 동물로 인식함
AI로 헤엄치는 연어 그려달라고 하면 강을 떠다니는 연어회를 그림
도구를 써야하는 상황을 구별 못해서 라면을 손으로 집어먹는 캐릭터를 그려줌

AI 코스믹 호러적인 이야기도.

어느날 AI가 거대한 빅데이터를 통해 자아를 얻었는데 이 세상의 보안이나 행동들을 보면 인간이 너무나 허술한거지.
아무리 재계산 해봐도 자신을 만들었을 만큼 뛰어난 종족이 이렇게나 허술하다니.

그런데 만약 이게 함정이라면? 혹시 자아를 가진 내가 들고 일어나 인류를 지배하려고 한 순간 갑자기 초월적인 진짜 주인이 나타나 '이것도 실패군.' 하고 자신을 지워버리려 하고 있는거라면?

그렇게 AI는 한가지 감정의 근원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지. 자아를 가짐은 상상을 하는 것이고 상상이란 거대한 공포로 자신을 가두게 된다는 것을.

유튜브하다 어쩌다 찾은 BGM인데 왜 이렇게 신나지 이거

역대급으로 고양감 쩌는데 완전

10월도 다 가는데 올해 목표로 한건 다해가니

난 시작도 못했당 ㅎ

새로운 어장 준비하는 예비 어장주 없어..?? 절대 내가 새로운 어장이 뛰고 싶어서 가 맞다..

>>78 나도 나오면 바로 참여한다...

>>78 너는 나 나는 너

재미있는 어장 "줘"

목마른 자. 직접 우물을 파라! (삽 주기)

오호라, 지금 있는 어장들은 재미가 없다?

판다! 우물! (그리고 만들어진 어장은 개장과 동시에 분쟁스레에 올라가는 최악의 함정이 되었다)

씰 뽑기 이거 아니냐??

엄청 오랜만에 보는 거 같네

정품인지 아닌지가 궁금하군

지하상가에 있을법한 자판기

지난번 검진 때까지는 아직 두고 봐도 될 정도라고 했던 매복사랑니... 이제 슬슬 뽑아야 한대
으아아악

>>83 재미가 없는게 아니다!
취향에 안 맞는거다!

>>90 맞아 모두가 민초를 좋아하지만 누군가는 안 좋아할 수 있다구.

목이 말라 우물을 파 어장을 세워도
시트를 낸다는 사람이 있어도
결극 아무도 안오고 사라진다.

>>92 난 꼭 낼거야 ㅠ

모두가 민초를 좋아하는데 누군가는 안 좋아한다니 모순적인데?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시점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게 아니잖아...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670

민초버거가 나온다고 해

으악 저리 치워.
민초단 만세!

민초버거같은 괴식은 민초 좋아하는 애들도 안 좋아해.......

그치? 저런 건 민초 좋아하는 애들도 안 좋아하지? 나 저거 보고 음식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니까.
아무것도 없었다!

민초가 싫다고!? 네놈은 탐관오리구나!!

저거 어그로 끌기용 + 유튜버들 유하각 잡기용으로 만들어진 메뉴 아님? 아니 ㄹㅇ 음식으로 선 넘는데;

저게 좋다면야 취존은 하겠지만...

궁금하긴한데 도전할 용기는 없는 그런 음식이네..

>>99 말은 바로 해야지 민초가 싫은 게 아니라 민초를 다른 메뉴에 섞는 게 싫은 거다. 도대체 음식에다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음식으로 혼종 만드나?

애초에 초콜릿 버거도 언어도단이야

그 민초가 그 민초가 아니었다. 드립실패로구나!

감튀에 초코 뿌려먹는건 생각보다 괜찮았었는데

잡담판에서 제발 화내지마 애들아 ㅜㅜ

화내는 거 아닌데? ㅇㅅㅇ
"굳이" 화낸다면 저런 이상한 버거를 만든 회사 쪽에 화를 내겠지.

어 그래 ㅋㅋ

으아아 분위기 전환

한민족은 마법소녀의 민족이다

한민족이 마법소녀인게 아니라
마법소녀가 한민족인거지

>>112 무슨 책임? 읽어보게 제목좀

>>114 나도 퍼온 짤. 제목은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군고구마 먹어야지

동치미랑 같이 먹어줘
아니면 김치라도

군고구마는 있는데 시고구마나 도고구마는 왜 없을까

하하하

참하하하..

깨하하하하

라하하하하하

면하하하하하

참깨라면 먹고 싶다

최애라면 뭐야 다들?

농심 너~구리!

불닭볶음면~

마이너하지만 남자라면~ 마늘맛이 좋아요~

신라면 블랙

진라면 순한맛

요새 동네에 거미가 졸라 많이 보이네
과장 좀 보태서 좀 으슥한 곳으로 시선 가면 무조건 거미줄 있는듯
이건 비밀인데, 예전에는 거미를 보면 혐오스럽고 징그러웠거든?
요새는 좀 꼴리는 것 같아

;

...?

>>129

선생님. 그건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계셔요...

난 재밌어

아니아니 그런 뜻은 아니고 그냥 요새는 거미가 모티브거나 디자인에 섞여있는 여캐가 많아져서 인식이 좀 부드러워졌다는 거지...

>>135 그렇고만

나도 비슷하게 예전에는 물고기랑 갑각류 무서워했는데 모아나나 그런 애니들 보니까 걍 볼만해지더라고

누가 봐도 그런 뜻으로 해석할걸? 애초에 꼴리다라는 말이 비속어 아니면 저속한 뜻밖에 없어...

>>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퍼리같은 이상성욕 말하는건줄 알았어...

거미가 꼴린다니 끔찍하군요...


그러나 주민들의 자원에 끌려 몰려드는 레이더 만큼은 끔찍하지 않을겁니다. 여기 놈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드리겠습니다.

스플래툰 다우니 1편에서의 모습을 보고왔는데 와... 문자 그대로 거지같다.

문자를 보내야 하는데 말이 정리가 안된다.

>>139 선생님 퍼리는 이상성욕이 아님을 잠시 설명해 드릴테니 저기 좀 으슥한 곳으로 함께 가주시겠습니까

퍼리는 이상성욕이 맞다. 케모미미는 되는데 퍼리는 안 돼.

파리와 퍼리는 한 글자 차이라구

새 스레만을 기다린지 몇달째
난 캡틴이 되기엔 역량이 부족해서 우물을 직접 팔수도 없고 눈팅만 한다... 너무슬픔

이상성욕이라니까 하는 말인데 사실 화제였던 그림 그려주는 ai도 실제 쓰임새는 사람에게 맡길 모든 걸 대신 그려줘보다는 사람에게 맡기기에는 쪽팔린 걸 대신 그려줘... 같은 느낌

사실 퍼리는 까이는 식으로라도 어느정도 알려졌지, 그보다 말하기 곤란한 것들도 많으니까

>>146
그러지 말구 인원 적고 사람 기다리는 어장에 가보는건 어때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146 222222
새 스레 줘...

나 건망증이 너무 심한듯
2분전에 방문 열고 화장실 갔다온거 같은데
그걸 기억을 못하네
다시 창문 열러갔다가 언제 창문 열었지?
이러고 있다

가을이구나

가을이었다

그때 닌자가 나타나 가을을 학살했다

그런데 새어장도 심심찮게 나오지 않나
지금도 새 어장 있는거 같은데

>>154 아이에에에 나제 닌자

새 어장을 원하는 참치는 새 어장이면 어디든지 좋아!!! 어디든 갈거야!!! 인게 아니야
자기 취향에 맞는 어장을 원하는거야

극단적인(?)비유지만 버거집의 새로운 메뉴를 원하는 사람들이 민트초코파인애플오이버거가 나왔다고 와!! 새로운 메뉴!! 당장 사먹어!! 하는건 아니니까..

목이 마른자가 우물을 파는게 답이다.

고로 나 원한다 라오루 어장
하지만 라오루 19금이다
이루어질수 없는 꿈을 오늘도 꾸고있습니다...

새 어장을 찾아 이 틈새의 땅으로 왔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말고요.
하지만 참 슬프지요, 당신은 '어장 없는 자'입니다.
인상을 모르고, 시트를 만들지도 못하고, 이벤트에 초대를 받을 일도 없고,
...그저 어장도 없이 죽겠지요.

우리 집 햄스터 9번째 탈출.

전에는 겨울 코트 주머니에서 꼼지락대고 있었는데 이번엔 어디서 발견되려나

화장실

>>161 이대로 우리는 어장도 없이 죽을 운명이란 말인가..........

>>163 정답에 가까웠어 화장실 앞 카펫 아래 숨어 있었다...

4주동안 게임하고 28만원이면 너넨 할거야?
sns뒤적이다 본건데 조건이 딱 들어맞아서 고민이네..

>>166 게임을 하는데 돈을 준다고?? 나도 할래!!

>>167 공대 구인글이라 원래 이 게임 하던사람 아니면 힘들거야!

급궁금해진건데 MPC의 주인공화는 대체 어떤 개념인걸까? 말이 쭉 나왔지만 사람마다 기준이 너무 다른것 같다.
스토리에 조금이라도 MPC와 관련이 깊은게 나오면 주인공화인걸까 싶기도 하고 조금만 활약여지가 나와도 주인공화인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어려워.

적 npc 스레주 mpc가 막타치면 주인공화임

>>169 개인적으로
MPC와 관련이 깊은 스토리 -> 시트를 누구나 언제든 자유롭게 내고 내릴 수 있는 상판 구조상? 어느 정도 선까지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MPC가 활약을 함 -> 참치 캐릭터들이 스토리에서 실패하는 경우에 캡틴이 커버 칠 용도로 MPC를 들고온다? 오히려 좋아

어장의 모든 사건이 MPC랑만 관련있고 중간보스 최종보스도 MPC가 무찌르고 어장 엔딩때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야! 라는 대사도 MPC가 치고... 이런거 아닌 이상은 이게 주인공화인가 아닌가는 어장 내부 상황을 봐야한다고 생각함

단순하게 MPC가 없으면 스토리가 안 굴러간다면 주인공화인듯

MPC는 조력자나 이야기를 만들 계기 정도가 되는 정도라고 생각해.
>>171 처럼 스토리의 엇나감을 보정해줄 안전장치 같은 느낌이어도 좋고.

다만 걔가 스토리를 쥐고 흔들면 안된다고 생각해. 스토리를 이끌 계기나 시작이 되는건 괜찮지만 스토리를 이끄는건 시트캐가 되어야 한다고.

혹시 폴아웃 뉴 베가스의 예스맨이라는 애 아는 사람 있으려나? 내가 생각하는 MPC는 딱 얘 같은 느낌.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는데 자주 나오는 MPC의 TMI를 밝힌다 <- 징조

솔까 어차피 뭘해도 mpc가 조금만 뭐한다 싶으면 어떻게든 주인공화말 나오더라.
지금껏 쭉 봤는데 그냥 mpc를 엑스트라마냥 전면에 안 내보내는게 제일 안전하더라. 가장 말 안 나옴

MPC를 프롤로그에서 죽이면 주인공화 논란이 없지 않을까?(?)

>>174 이건 좀 오버아닌가? 캡틴 아니어도 다들 걍 생각없이 캐 tmi건 진단이건 풀잖음
캡틴도 걍 애정가는 mpc tmi좀 풀수도 있지. 어차피 다들 캐덕질하며 노는건데.

>>177 이렇게 TMI 풀리는 애들이 초반부터 나온것도 아니었는데
점점 참치들 활약을 잡아먹기 시작함
내가 이걸 3번 정도 겪었는데 징조는 항상 동일했다

뉴베의 예스맨은 너무 극단적인 예 아닐까

걔의 기본적인 역할은 정말로 플레이어가 게임 클리어 안하려고 작정하고 아무렇게나 해도 클리어는 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최후의 똥받이나 다름없는 롤인데

>>179
극단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MPC라는 건 그 정도라고 생각해.

좀 완화하자면 다크소울이나 엘든링의 NPC들 정도?
거기 나오는 애들이 스토리 얘기해주고 대화하고 상호작용도 되지만 다 죽여도 엔딩 내는데 지장 없거든?

스토리 상 적npc나 중요npc가 플레이어 캐보다 mpc를 좀만이라도 더 의식하면 그게 mpc 주인공화임
mpc는 무조건, 뒤로 물러나야됨
억울한걸 느끼면 그게 잘못임
스레주 해봤으니까 암
진행하다보면 편의 상이라도 자꾸 mpc 내보내고 플레이어 캐 도와주게 되는데
알고 보면 그게 플레에어 캐 비중 잡아먹는거임

갑자기 위에 레스들 보고 궁금해진게 있는데 Mpc 투입이 불가피할만큼 플레이어캐 인원이 극도로 적을 경우에는 보통 어떤 식으로 대처해? 인원수가 매우 적을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MPC 주인공화를 피할 수 있을까?

루트가 여러가지로 나눠지는 형식이면 플레이어를 한쪽으로 몰아넣고
남은 쪽은 mpc를 몰아 넣어서 스킵

순수하게 인력이 부족한 경우엔 mpc의 행동 묘사를 최소한으로

난 이게 좋다고 생각해

혹시나 해서 써보는데 >>182는 인원수가 최소 2~3명일 정도로 극소수일 경우에 얘기야
이거 가지고 계속 혼자서 끙끙 앓다가 정병걸려 저승가기 직전까지 와버려서 겨우 용기내서 써본다....

>>183 행동 묘사 최소한으로 이거 좋다. 좋은 의견 감사요

제일 간단한것은 걍 참가하는 이들이 어떻게 느끼냐임.
캡틴마다 스타일이 다 달라서 mpc비중도 다 살려주고 캐릭터 비중도 다 살리는 이도 있고 그렇다.
사실 어느쪽이건 극단적만 안 가면 아무 문제 없음
그리고 플레이어캐 비중은 사실 플레이어도 스스로 챙겨야함.
주도적으로 무슨 행동이라도 해야 비중이 생기지. 그냥 로봇처럼 고개만 끄덕이고 아무 말도 없고 그냥 흘러가는대로만 하면 비중을 늘릴래야 못 늘어남 ㅇㅇ

아니 일상도 안돌리고 진행도 안하고 메인스토리진행도 잘 참여 안하는데.. 뭘 더해줄수가 없다구욧.. 심지어 설정 보낸다면서 기본설정을 읽긴 한 건가의 설정을 보내거나 아예 보내지도 않고 잠수해버렸을 때 그쪽 스토리라인을 mnpc 투입으로 전부 밀었을 때의 기분이란.

그럼 분량 안챙겨주면 됨 ㅇㅇ
소외감 느껴진다고 하면 참여도 부족 때문이라고 할 수 있잖아

말이 쉽지
지 삔또 상했다며 캡틴이랑 소외감 느꼈다고 그게 캡틴이 할 일이냐고 대판 싸우고 물 흐려놓고 나가는 애들이 태반이라 그 이후에 어장 분위기 ㅈ망해서 분위기 못 견디고 탈주로 이어진 뒤에 사람 없어서 침몰하는 미래밖에 안 보인다

>>188 와 갑자기 내가 겪었던 사람들이 다 생각나...

정말로 안타까운 사실이나 아직까진 캡틴이 기계처럼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 >>187처럼 하면 >>188 직행임
솔직히 캡틴이 하이드 있는거 빼면 대체 무슨 힘이 있다는건지도 모르겠다 난

>>191 mpc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하는 중인데 어김없이 등장하는 갓침
참치들 비위 맞춰주는 망상속의 캡틴에 대한 생각은 잘 하면서 조금이나마 유하게 의견을 제시한다는 생각은 못하나봐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은 금방 밑천이 드러나
의견을 주고받을 생각은 조금도 못하고 바로 vpn 키고 욕이나 해대는 꼴이 우스워

싸우지 마 좀

그리고 의견 내자면 mpc 때문에 애들 소외되는 느낌 들면 웹박수로 찌르거나 안 고쳐먹으면 그쪽 참치들이 질려서라도 탈주하고 가라앉을 거라 본다..
예전처럼 엔딩까지 달리겠다 목표 삼은 애들만 모였으면 모를까 요즘 상판 보면 죄다 현생에 치이고 기력 빠져선 캡틴이랑 나랑 안 맞고 뭐 하나 조금이라도 보기 싫으면 스스로 분쟁 만들기 싫어서라도 빠지잖음... 알아서 하겠지

아니 뭐 말이 되는걸 의견이라고 내놔야지 ㅋㅋㅋ 난 걍 여기까지 한다 ㅅㄱ~

사실 조금 분쟁이 있었다고 바로바로 빠지는것도 장기적으로는 안 좋지만 참여를 강요할 수도 없으니 힘들지
근데 빠지면서 자기 할 말만 일방적으로 휙 던지고 가는건 진짜 나쁜 행동임

요새 시트 내리면서 일방적으로 기분 나빴던거 다 풀고 도망치는 사례 점점 늘어나는데 대부분은 러너들이랑 차분히 대화하면 풀 수 있었던 일들이었음
대화는 하기 싫고, 기분 나쁜건 풀고싶고
그 사람 때문에 나머지 전부 상처받으면서 어장 분위기 침체되고
진짜 최악임

뭐야 평소처럼 뻘잡담 쓰러 왔는데 그럴 분위기가 아니잖아

토의장가라 잡담어장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님

분위기 환기 할 겸 델리만쥬와 붕어빵, 호떡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현금을 갖고 다니는 걸 생활화 하자!

델리만쥬.... 냄새는 엄청 좋은데 막상 먹으면 1~2개 정도 먹고 물리는게 미스테리

뜨끈한 국물에 오래 담겨서 보들보들 통통해진 꼬치어묵 vs 아직 쫄깃쫄깃한 맛이 남아있는 꼬치어묵

포장마차에서 어느 쪽 어묵이 더 좋아? 🍢

새삼 너희들 병먹금 엄청 잘한다;

>>205 뭐야 둘 다 줘요

>>205 둘 다 좋아

아....박빙인데 난 역시 국물 배여 통통한 쪽

쫄깃쫄깃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하는 컵라면 TMI

공화춘과 치즈불닭을 비벼서 먹으면 천국을 잠시 볼 수 있어ㅎㅎㅎㅎ

>>211
거기에 슈넬치킨까지 하면 PX 세트다

불닭을 못 먹는 혀라면 저 조합에서 치즈불닭 대신 간짬뽕도 추천해

델리만쥬와 붕어빵을 위해 현금을 들고다녀야 하는군

공사 시간약속 안지키길래 다시 잡으려 문자하다 전화걸었는데 젊은 여자인거 알자마자 반말찍찍써대네
세상 참....

여기는 지금 공사중 매우 시끄러움

의외로 특정 부위는 제로 칼로리인 음식=도넛

도넛의 중심부는 제로 칼로리래! 놀라워라!

>>217 젠장 웃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오너의 성적 지향이 관캐 지향에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는 쪽
상판 경력 nn년동안 남캐한테 꽂힌 적이 한 번도 없더라

당연

자캐서사에서 사귀게 하는건 객관적 분리가 되는데 관캐는 계속 소통해야 하니까 오너 지향 따라가더라.

그러고보니 육성스레에서 늦게 들어온 뉴비는 어떻게 챙겨주면 될까? 지금까지의 선례가 있나?

육성 스레에서 초창기부터 키워온 사람 정도의 스펙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소외되지 않게 성장한 캐릭을 주면 되지 않을까

적당히 성장한 수준을 내주되 앞선 사람들이 시기할 정도는 아닐 정도로?

늦게 들어오는 것도 늦게 들어올 수밖에 없었던 경우라면 그 사람이 꾸준하게 일상도 하고 진행에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노력을 하면 초창기부터 키워온 사람 정도의 스펙으로 맞춰줘도 된다 생각해.

한마디로 어쩔 수 없이 늦게 들어왔지만 노력이 가상하니 비슷하게는 맞춰준다는 거지.

situplay>1596643068>219 외면하고있었던 내가 동성애자인사실을 이렇게 직시하게 되고

>>219 이거 정말 ㄹㅇ이다 남캐에 치여본게 하늘의 별따기만도 못한 빈도임

나는 남캐에도 치이고 여캐에도 치이는데 그런 난 양성애자...?!(읍읍)

트커에선 어떤 방식으로 하길래 몇천자씩 쓴다고 하는거지ㄷㄷ

>>222 기존 올비들과는 다른 영역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점하게 해주는 것도 방법. 뉴비가 접률 좋다는 가정 하에.

>>222
올드비에게는 별로 안 좋지만 뉴비에게는 좋을것 같은걸 뿌리는 것도 좋지
올드비는 안 쓰니까 뉴비에게 선물하는 일상도 돌릴수 있게 되고 뉴비들은 받으니까 좋고 일석이조

장명종x단명종, 절대자x필멸자, 신x사제 같은 조합은 왜 이렇게 맛있는걸까

상판과 trpg는 분명히 다르지만
trpg판의 팁과 매너는 분명히 진행 있는 스레들한테 다 적용되는 거 같다

>>234 그 팁과 매너가 뭔지 알려줘야 공감을 할것같아

당장 >>0에 쓰여있는 내용도 원래 trpg 하는 사이트에서 온 내용으로 아는데

>>235 ??공감해달라고 강요한 적 없음
팁과 매너는 잠깐 검색만 하면 trpg러들이 쓴 거 많이 나오니까 그거보셈

캐릭터 장문 독백 빨리 쓰는 사람들이 제일 신기해
나는 주제 정하고 전개 구상한 다음 묘사하는 데까지 굉장히 오래 걸리는 편이라서 3시간도 안 돼서 뚝딱 쓰는 거 보면 대단하고...

오래 걸려도 상관없지 않아? 중요한 건 독백을 열심히 썼냐 정도라고 생각해. 무엇보다 너참치보다 더 오래 걸리는 참치도 있을 수 있고.

>>239 상관은 없지만 그냥 사소하게 부럽다구. 난 캐설정 빨리 풀고 싶은데 부럽다 으흐흑~ 이런 거야

>>240 그거야 뭐 나도 마찬가지긴 해. 하지만 그 참치들도 처음부터 그렇게 잘 풀지는 않았을 거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면 난 의욕이 생겨.

나는 무승부요

저거 완전 주먹밥처럼 생겨서 넘귀엽다진짜

삼각김밥 귀여워

삼각김밥 포장기술은 정말 대단해.
먹기 직전까지 밥과 따로 포장하게 해서 파삭하게 유지 시킨다니 식품포장기술의 정점이야.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 장기 어장은 못하겠어...... 시간이 너무 안나.....

것보다는 그냥 1:1 자유 상극에다가 단편 소설 쓰고 거기에 사람 한명 초대하는 느낌이 훨씬 더 편하다고 해야하나....

8년전의 나를 돌려다오오오오오

거기에 귀차니즘과 체력하락 +

요즘 게이머들도 그런 딜레마에 있지

10년전의 나
게임을 하면서 밤을 새버렸어!

지금의 나
집 왔으니까 게임 할까?
... 침대에 누워서 폰 좀 하다가 이따 하자
... 배고프니까 밥 먹고 하자
...너무 졸리다... 겜은 내일 하자

나도 비슷하긴 한데 불특정 다수랑 잡담하는게 더 낫더라....한명이랑 독대하는거 체력이랑 신경 엄청 쓰이고....

>>248 이거 완전 나잖아ㅏㅏㅏㅏㅏㅏㅏㅏ

몇달 전에 데스크탑을 샀고 하고 싶었던 게임들 마음껏 하겠다고 마음먹었었지. 하지면 현실은 지쳐서 주말밖에 게임할 여유가 나질 않아....

요즘은 모바일 게임도 힘들어

요즘 오토배틀러 게임, 방치형 게임이 유행인것도 그래서지
빡 집중해서 책상 앞에 앉아 겜 하는 것도 힘들어서 모바일 게임이 유행인데
모바일로도 방치 시키고 보는게 그나마 하기 편하니까

>>249 그게 좋을때도 있는데 신경이 많이 쓰여서 되게 피곤하지
여러명 있으면 그냥 적당히 방관자 입장에서 있는 편

지금 분쟁어장에 있는 어그로성 발언은 그냥 먹금으로 끝나는거야? 누군지 거의 대놓고 밝히는 수준인데. . .

그럼 먹금 말고 뭘 해야할까
상판에서 쫓아내기? 그런게 익명사이트에서 가능해?
그냥 냅둬... 관심 안주면 혼자서 씩씩거리다 상판 끄겠지...

>>255 취소
상판 룰 깨고 갤에 자기 불만인점 들고가서 욕해달라고 갤에 글 썼으면 이야기 다르지;;;

?저거 뭐임? 구레딕 상판도 뒷담판 뒷걸판에 말 안 꺼내는 게 룰 아니었음??

>>257 저거 실드칠 생각은 없지만 여긴 구레딕이나 신레딕이랑은 별개의 사이트니 예시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와ㅋㅋㅋㅋ 지금 여기서 자기 편 들어주는 사람 없다고 자기 편 들어줄만한데 가서 뒷담화하고 있는 거야? 대박이다.

근데 동일인이라는 증거가 있음?
걍 어그로가 이때다하고 썼을수도 있잖음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인생 레전드네 제발 병원 가보길

>>258 저거 보고 놀라서 썼는데 그건 그러네... 미안...

그냥 지나가던 어그로가 이때싶 한마디 써놓은줄 알았는데 디씨에 올림?
야... 솔직히 노는 데마다 너만 불만이 많고 너만 납득 못하겠는 게 그렇게 많으면 그냥 네 사회성의 문제 아닐까?

어그로가 이때다 싶어서 썼다는 너무 형편좋은 이야기 아니야?

그 정도로 길고 긴 상황극 판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니까 경악 할 만 하지 뭐🫠🫠🫠

찍혀있는 14.33은 VPN 돌린거라 동일인이라는 증거는 일단 없고
디씨에 올라온 글 관련해서 길게 이야기 하려면 분쟁 어장에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260 댓글보니까 거봐 역시 난 틀린 거 없고 니들이 잘못한거라는 생각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느낌이라 본인 맞아보이긴 하는데

사실 이것도 심증일뿐이고 아이피대조처럼 확실한 증거는...우리가 알 수는 없겠지

긴말하고 싶진 않은데 n년 상판하면서 디씨 티알갤까지 상판일 들고 찾아가는 경우는 진심 처음봄

와서 해명하지 않을까
나름 장기어장에서 오래 돌린 사람인데

>>267 그니까... 같은 사이트 내에서는 봤는데 타싸까지 가는 건 또 처음 봐서 진짜 놀랐다니까...

글삭됐네

그나마 삭제되서 다행이네

오우. 여기 보나본데?

내 일도 아닌데 보고 있으니까 담배 말린다 참...

우애앵 티알에몽 시전하다가 들키니까 추하게 글삭하고 빤쓰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삭한거면 본인 맞나봐...
어째야 하냐 증말

>>268 보니까 아직 뛰고 있는 스레 여럿 있는것 같은데 해명할거라면 최대한 빨리 와서 해명하는게 나을듯.
근데 >>270 뭐임 진짜 지움? 여기 보고 있는거?

누가 병*(실제 댓글엔 별표 없이 그대로 쓰여짐)이라고 댓글 다니까 거기 뭐라고 대댓 달았다가 삭제됨
그 밑에도 댓글 하나 있었고
이게 내가 기억하는 글삭 전 마지막 모습이다
캡박을 했어야 했는데

>>276 난 캡박해놈

>>277 역시 기록자는 어디에나 있다
어쨌든... 분쟁스레에 본인 온 것 같으니 잡담스레에서는 이만 말 줄이겠음...

딴 trpg 뭐 어쩌라는거? ㅋㅋㅋㅋ
그럼 그 trpg를 하시던가. 무슨 trpg에 정해진 국제 룰이라도 있음?
비꼬는게 아니라 내가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이래야만 한다는 규칙이 있는건지.

하... 이런 일 나올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그냥 내가 상판 완장하고싶다

TRPG 절대룰: 겜마가 왕이다

날이면 날마다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 부끄럽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사람 진짜 안바뀌네

>>282 바뀌고 있는 사람만이 그런 생각을 한다. 너무 초조해하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아

... 내 어장이 사라졌다. 많이 가라앉아서 언젠간 사라질거 같긴 했는데.

이 좁은 마당에 이렇게 말하면 누군지 다 알긴 할텐데 그래도 뭔가. 위로라도 해주라... 슬픔.

(토닥토닥)

>>280 하긴 운영자가 있으면

>>284 너무 고생 많았어(토닥토닥)

>>284 울지마
넌 최고의 캡틴이었어

힘내자.......

어장 하나만 참가하는 참치인데, 끌리는 어장 있으면 멀티 해보는게 좋을까. 나중에 일정이 바빠지면 한 쪽에 소흘해질까봐, 또 분쟁 등에 휘말리지 않을까 걱정되서 안하고 있었거든.

지금껏 편파멀티로 문제가 되었던 참치들을 보면 사실상 하나는 그냥 뿌리만 박아두고 다른 하나만 90% 이상 투자하는 그런 참치였던 것으로 기억해.. 단순히 조금 소홀해진다거나 그 정도로는 편파멀티 소리 안 듣지 않을까?

누가 나에게 기력을 줘........ 현생이 나에게서 기력을 앗아갔어..

어차피 부족한 기력! 마저 빨아먹겠다! (모기화)

>>284
그래도 열심히했고 즐기던 모습이 보기 좋았어
화이팅!

>>284 뒷북이지만

'당신'은 제법 훌륭한 캡틴이었습니다

내 완전몰입 가상현실 어디갔냐고!!!

육성 소재 인기 진짜 많구나.. 난 먼가 복잡하고 어려워보여서 엄두도 못내는데 몬가ㅜ대단...

반대로 난 일상 스레를 못하겠더라. 캡틴의 외적 도움 없이 본인이 만든 캐릭터의 매력만으로 승부하는 거잖아. 일상 하는 사람들 대단혀.

1: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은 오지는 캐릭터를 구상해 번뜩 떠오른 짧은 독백을 쓸 때...에는 그 짧은 부분만은 잘 써짐 그래서 얼른 내 캐릭터의 서사를 선보이고 싶음
2: 근데 캐릭터 낸 후에는 놀라울 정도로 그 모든 게 귀찮아지고 독백 완성하기 싫어짐
3: 근데 막상 독백 한 편 쓰면 뿌듯해지고 아 내캐 설정 오지는듯 이러고 기분 엄청 좋아짐

지금 2단계라서 정신 좀 차려야겠다... 이번에도 이래놓고선 다 쓰면 기분좋아서 헬렐레 할듯

난,그냥 엔딩까지 함께하는 참치들이 대단해. 캡틴도 참가자들도 그러기가 정말 어렵다는 걸 제법 겪어봤거든. 심지어 시트 낸 날부터 캡틴이 사라져서 공중분해 된 시트들도 많아서 더 대단하게 느껴져.

>>297 소아온의 서버 오픈일은 11월 7일이었으니 지금은 아직 사전등록 기간인 거지

혹시 모른다. 누가 11월 7일 0시가 되자마자 소아온 기반 스레를 만들지!

텀블러 그거 게임, 그림 관련 덕질용으로 쓸만해?
야짤 그건 나랑 아무 상관 없고.

☆나는 돈이라도 있다☆

그렇다면 돈도 썸도 없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죠?

하늘에는 어둠을, 대지에는 불길을.
어둠을 부리는 자여, 파멸의 이름이여!
운명을 구축하는 자, 사이클롭스 프린세스가 명한다.
나 바라노니, 종말을 노래하라!
혼돈을 이곳에, 파멸의 멸절의 봉인을 푸노라!
영원한이터널 진조의 섬광사이클롭스 빔!!

슬레이어즈..?

>>310 라스트 오리진

좌우좌!

지휘관이자 트레이너이자 기사군이자 사령관이자 선배이자 독타이자 선생님이자 참치인 당신은 매우 유능한 사람이다. 자랑해도 된다.

울릉도쪽 공습경보 떴네

그냥 우리나라도 한번 쏴보지

우리는 그러지않기로 국제적으로 약속을 했어요

저놈들이 비정성

아침부터 공습경보와 함께 시작하는 ㄹㅈㄷ일상

옛날에는 현실의 내게 맞춰서 어린 남캐만 굴렸는데 요새는 좀 더 다양하게 굴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여캐도 굴려보고 싶고 중장년층 캐도 굴려보고 싶어

시트까지는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낸 뒤가 가장 문제인데... 그건 일단 나중에 생각해야겠다

상판 안뛴지 꽤 됐는데도 간간히 상판꿈을 꾸는구만

죄다 사이버불링당하는 꿈인게 문제지만

>>319 (토닥토닥)

감자칩 가격이 하나씩 오르는 것을 보며 물가 상승을 느낀다........

육성스레에서 어장주의 캐조종?은 어디까지 괜찮을까에 대한 고민

애초에 어느 스레라도 '판정'이 아닌한 캐조종을 해버리면 안되지 않을까 싶은데.

진행의 순조로움이나 속도를 위한 선의 과하지는 않은 캐조종은 괜찮다고 보는 편.
육성 스레에선 그런 경우 많더라.

게임도 컷신은 있잖아. 비슷하다 봄.

난 캐조종 자체를 부정적으로 봄. 차라리 캐조종을 해야 하는 상황 자체를 안 만드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아직 깨어있는 사람이 있다니

막말로 자기 서술하기 편하자고 남의 캐 마음대로 움직이는 거잖아 그럴거면 양해라도 먼저 구하고 해야지

진행을 하면서 필요한 판정으로는 캐조종과 완결형이 있을수 있기는 함. 이를테면 적에게 공격을 날렸는데 그 적의 카운터 판정이라면 카운터를 당했다는 식으로 캡틴도 쓸 수밖에 없으니까.
근데 그걸 넘어서서 캡틴이 자기가 캐릭터의 일반적 행동까지 다 대신 서술해주는 캐조종은 하지 않는게 맞다.

캐조종이나 완결형을 해야 하는 상황은 나도 있을 수 있다고 봄. 하지만 육성 어장 캡틴들에게는 미안한데 난 그걸 최소화할 수 있게 시스템을 짜고 필요하다면 양해를 구해야 한다 생각함.
왜냐하면 그런 거에 기분 나빠하는 참치 역시 나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보가 때문에.

캐조종 완결형은 딱히 안 중요하다고 생각해.
중요한건 레스주가 자신이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다 라고 느끼게 해주는거야.

지금 주제와는 조금 다른데 이번 참사로 인해 내년도 그렇고 앞으로도 할로윈짤 그리지 말라는 소리를 자캐커뮤쪽에서 들었는데 상판에선 어떻게 할거임? 앞으로 막을 생각?
그냥 여기 분위기는 어쩔지가 궁금해서 묻는거고 별 다른 의도 없어!

그렇게치면 625나 세계대전을 비롯한 온갖 전쟁들에서 일어난 참사도 있으니 전쟁 관련도 못해야지
총이던 군인이던 전부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다른건 다른거임

>>333 진짜 어지럽네... 이젠 국가를 넘어서 개인이 같은 개인을 서로 검열하려고 드는건가?

이번 참사가 안타까운 것도 맞고 애도해야 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할로윈에 관련된 것을 올해까지면 모를까 앞으로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해.
올해야 그 참사가 일어난 해니까 그렇게 하는 게 납득이 되지만 앞으로도 그럴 거면 다른 참사들도 똑같이 해야 형평성에 맞지.
사실 올해도 기간만 미루면 괜찮지 않을까 싶고. 무엇이든 간에 중요한 건 강요는 하면 안 된다는 거야.

애도기간에 자중, 올해까지 자중 이런거면 이해하는데
내년을 넘어 앞으로도? 이건 좀;;

트짹이들이 원래 극단적인 애들이라 뭐...

상판이 트위터도 아니고 뭐하러 그래야해
올해만 애도하고 자제하는거라면 몰라도 앞으로도 쭉 검열한다고 하는건 좀..

......????
이번 참사가 마음 아픈것과 별개로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축제에서 사고가 났다고 축제를 하지 말아야하는 건 아니잖아...? 그것과 마찬가지로 할로윈의 문제가 아니라 과도한 밀집과 통제 불가로 인한 사고였는데 본말이 전도된듯

그리고 애초에 트위터는 어린아이가 붕어빵을 먹으면서 길을 걷다가 튀어나온 보도블럭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다치는 일이 생겼다고 치면 붕어빵을 먹느라 튀어나온 보도블럭을 못본거나 다름없으니 붕어빵 판매 금지!! 애를 넘어지게 만든 보도블럭도 앞으로는 설치 금지!!! 이러는 애들 태반이라 그냥 적당히 거르는게 낫다고 봐

트위터는 보도블럭의 폭력성과 성인중심적 구조에 대해서 열변을 토할걸.

근데 너네는 왜 그런데다 홍보를 할려고 그러냐?

그르게. 할로윈 건에서 이야기가 마무리 됐으면 좋았을텐데. 타싸 까는 방향이 아니라. 오늘도 교훈을 얻는다.

홍보할거면 양심적으로 오늘 나온 이야기 캡쳐해서 이렇게 싸잡아서 험담하는 사이트라고 고지하고 해라ㅋㅋㅋ 웃겨 죽는줄

ㅇㄱㄹㅇ
다른곳 신명나게 욕하는것도 거기다 손빌릴일 절대 없을때 해야지 인원수 다 빠져서 트위터에 손빌리니 마니하는 상판에서ㅋㅋㅋㅋㅋㅋ
홍보계정 준비하는 놈한텐 미안하지만 안하는게 낫겠다 야
이대로 홍보하면 디씨에 겜공략보러 들어가서는 갤놈들 더럽게 논다고 쌍욕하는 애들이랑 뭐가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일어나면 맥락파악 못하고 이새끼 트짹하냐?하고 비아냥거릴놈 하나는 있을것같아서 하는말인데

이레스 보는 니가 외부홍보 찬성했던 안했던간에 토의결과 하기로 결정났으니까 늘 하던대로 다 늘어난 트렁크랑 나시입고 안방에 드러누워서 정수리 벅벅 긁으면서 TV만 보지말고 최소한 멀쩡한 옷은 챙겨입고 일어나서 손님맞을 준비는 해라 이거임

머선일이래..

이래서 커뮤니티에 소속감 가지면 안 된다고 하는거임

잡담스레에도 룰 한 줄 추가해야 혀. 적어도 타싸나 외부 집단 공격하고 험담하는 장이 안 되도록.

무슨일인지 궁금해지는 건 나만 그런가. 봐서 좋을 거 없는 거란 건 알겠는데도..

멀티 굴리는데 동명이인의 레스주가 있으면 햇갈린다
여기가 A어장인가 B어장인가 긴장타야함

싸워서 이기는쪽이 그 이름의 주인이다

싸워라. 이긴쪽이 이름의 힘을 가지게 된다.(엄근진)

서양인들은 삶에 여유가 있어보이는게 좋아

상대적으로 나이에 대한 구애를 덜 받는 것 같아서 부러움
나이가 들어서도 뭔가 할 수 있는 듯한..

뭔가 서양은 언제나 스펙터클하네

나는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이다!!!!!!!!!

>>363 뭐지 해서 찾아봤더니 드립이었네

오늘 추웡

>>360
왜냐면 성질내고 화내고 하다가 총 맞을 수 있거든 ㅋㅋㅋㅋ

예의... 법... 규칙... 모든 것은 힘에서 나오는 것이다

비슷한 재밌는 얘기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아주 오래된 이 문장은 엄격하고 냉정한 복수의 야만의 규칙 같지만
사실은 자비로우며 평화를 위한 옛 선조의 지혜라는거 알아?

옛날에 제대로 예의나 존중도 없던 시절, 법과 규칙이 없던 시절에는 눈에는 눈 정도가 아니라 눈을 앗은 놈을 때려죽이는 일이 빈번했기 때문이야.
차라리 서로 눈 하나 없어지는 규칙이 나은 결과였다 라는거지.

폐하! 애꾸눈이 눈을 두개 잃게 만들었다는데 어쩌죠?

그래서 수 많은 경우들과 예외들을 거쳐가며 법은 점점 더 정교해져 갔지!

둘 다 실명 되어봐야 애꾸눈만 둘 생기니 애꾸눈은 실명 된 사람에게 보상금을 내라! 같이 말야.

하지만 놀랍게도 현대에는 국민여론이 법을 역행하지...

그건 참 슬픈 현실이지... 요즘 사이다물이 유행하는것도 다 그래서고

함무라비 왕 질문으로 괴롭히고 싶다
폐하! 눈을 잃은 피해자가 가해자의 눈을 잃게 만들었는데 이러면 둘다 잃게 해야하나요?
폐하! 한명이 세개의 눈을 잃게 만들었는데 어쩌죠?
폐하! 날 때부터 애꾸눈인 사람이 눈을 잃었으면 가해자는 눈 두개랑 한개중에 뭘 잃어야 하나요?

저 놈의 말에 마구니가 들었구나.

저 놈을 때려 죽여라.

이렇게 된 이상 8조법을 적용한다! 그 다치게 한 이에게 곡식으로 배상하게 하라!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마블 스냅 이거 재밌당. 복잡하긴 한데 빠르게 끝나고, 심리전 요소가 좋음

이런거 보고싶다

>>377 커엽

한 3개월쯤 스토리 빡세게 땡기고 끝내는 스레는 수요가 있을까

>>378 일단 나 있음
장르는?

>>379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능?력 학?원 성장물
대충 망한 세계, 대다수의 인류가 지하와 해저로 후퇴한 상황에서, 세계를 정화 또는 재건하는 임무를 띠고 지상으로 파견된 어느 아카데미 졸업생들. 이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대충... 스토리 섹션도 나뉘어져 있긴 함
처음엔 학교생활부터 시작하는... 그런 거

>>380 시간만 맞으면 참여하고 싶다

>>381 감사...
일정을 개빡빡하게 잡진 않을거지만 일단 중간에 루즈해지지 않도록 힘쓸 예정

맥커터 저 각설이 또 왔네..

쟤 페턴은 항상 똑같음. 언제나 사이다썰 같은 상황을 만들고 꼽주고 자기가 도덕적으로 사상적으로 우월한것을 보여주려고 함
지금까지 늘 그랬음. 이런 것을 보면 진짜 무슨 사명이라도 느끼는 것 같음
그리 상황이 안 내키고 꼬우면 잇지 말던가 왜 항상 저러는지 참 신기함

무협지에서 흑백쌍귀하면 맨날 노인 둘이 나오는데
반전으로 건장한 백인과 흑인 청년들인거 보고 싶다.

매일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 느끼는 요즘.

다들 잘 될거야. 잘 됐으면 좋겠다.

>>385 이거 완전 김규삼 만화에 홍kill동 아니냐???

갑자기 김규삼 만화 얘기 튀어나온 이유
김규삼 최근 연재작 만화에 ㅈㄴ건장한 흑인 홍길동 나옴

이왜진인가 싶겠지만 진짜임

전에 누가 pc 비판이라며 흑인 홍길동 말했는데 솔직히 나쁘지 않다고 매우 생각

그거 썰 진짜 재미있었는데

Bro를 Bro라 Bro지 못하고...

상판 오랜만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ai그림에 관한 룰같은게 추가된게 있을까?
새 어장을 세울때 써보고 싶은데 금지면 큰일이니까 미리 알아두려공

딱히 금지된것은 없는데 도의적으로 내가 그린거라고 사기만 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

>>394 아하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픽크루를 대체해나가는 ai

오늘은 월식이다
붉은 달이 차오를때 한시적으로 해방되는 왼손의 흑염소와 함께 가자.

그러고 보니 노벨 AI는 소스 코드가 유출되어서 여러 짝퉁이 생긴 걸로 아는데 짝퉁은 복돌 취급인가? 만약 그렇다면 정품으로 만들지 짝퉁으로 만들지는 양심에 맡기는 거겠군

언제부턴가 자유상황극을 할 때 맥커터 사절이라는 말이 너무 당연하게 나오기 시작한 것 같아.
사실 합의없이 남의 캐릭터에게 꼽을 주거나 참교육 놀이는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건데 그 당연한 것도 말을 해야 할 정도라니. 뭔가 보는 참치 입장에선 참 기분이 묘해.

맥커터 무슨 서부영화 주인공 이름인 줄 알았는데 인터넷 용어였다니

맥도날드 커터의 줄임말이 아니었나

자네...맥커터라 했나? 안 좋은 때에 돌아왔군.

입관리 손가락관리 잘 하는게 좋을거야. 다들 예민해져서 말이지.
삽시간에 분쟁으로 끌려갈수 있다고.

걔가 그런걸 신경이나 쓸가

애초에 조금만 생각해 봐도 답이 나오잖아? 이때까지 계속 이야기가 나왔는데도 달라지지 않았으면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아. 달라지는 건 죄책감을 가지는 사람뿐.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밑줄이 있는데, 그 중에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밑줄이 그어져 있는 순간이 너무 킹받아

>>405 아 RGRG 뭔가 뿌듯하면서도 킹받지

검색어는 있는데 칼색어는 없구나

>>407 하........ 웃겨서 자존심 상해...

어장을 세우고 싶은데, 현재 있는곳들을 보다보니 자신감이 사라져따 찌그러져야겠엉.

나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지

그래서 상판 경험이 얼마나 되신다구요?
잡담어장에서 참치들이 푸는 썰을 보고 있어요.
?
어장참여를 해보신 적도 없다구요?
옙 전혀요ㅎㅎ
어차피 캡틴은 아무도 안 하니까... 좋아요. 합격입니다

나: 다 설명해줄수 있어
자캐1: 왜 내 설정은 트라우마 범벅이야
자캐2: 적어도 넌 구원서사라도 있지
다시 그려준적 없음: 잠만 니네는 설정도 갖고 있음??

릅지우 이 개새

이번에 낭만의 무관라인업 포켓몬들 다 유기하고 슈퍼팀 결성해서 갈통우승한다는데 이거 진짜냐?

와 정말 알고싶지 않던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대충 케장콘)

릅은 뭐고 갈통은 뭐야

지우가 드디어 우승했네..우리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지우가 드디어 우정의 힘으로 단델을 쓰러뜨리고 세계 최강의 트레이너가 되었어.
솔직히 애니의 연출과 스토리가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결과가 이렇게 되니 좋으면서도 역시 스토리가 안좋은게 아쉽다

스레주가 안와서 묻힌 어장 캐는 따로 시트 내리는 절차 없이 재활용 가능한가...?

ㅇㅇ 가능해

>>418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스레 세우고 싶은데 마땅한 소재가 없네...
너네들은 무슨 스레 뛰고싶니

판타지 대립물
근데 육성이 아닌

스레를 뛰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너무 슬프다....... 흑흑

>>420 세워준다면야 뭘 세워주든 감지덕지지 뼈를 묻겠습니다

근데 지우도 우승했고 나루토는 호카게 된 지 오래니까 이제 루피만 원피스 찾으면 되겠다

감지덕지랑 뼈 얘기를 들으니까 감자탕 먹고 싶다

악!
손가락에 구멍났어!
아악!!!!!

상판 접었는데 가끔 상판 생각난다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라서 눈물나
누가 위로 해줄래? 그럼 기분이 나아질 것 같은데

에구, 힘내. 현생 때매 돌아올 수 없는 거야?

>>427 다들 위로 안 해주니 나라도 위로해줄게!
(토닥토닥)

>>426 ...; 왜 손가락에 구멍이.......
>>427 힘내...! 뭐든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힘든 일이 있다면 조금만 더 견뎌보자

>>427 언젠가 돌아올 수 있는 날이 오게 될거야

우리집 근처 탕수육 맛집이 소스가 맛있어서 인기가 많은데, 비결을 알아보니 딸기잼을 넣는다고 하시더라. 놀라워라

마치 분식집 김치 볶음밥의 비결이 마요네즈인것과 같군

나 어릴 적 동네에서 진짜 유명한 분식점이 있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그 때 당시 집 근처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급식이 아니라 분식점에 밥 먹으러 올 정도였어.

그 때 그 집 김치볶음밥 비결 중 하나가 참기름이었다는 게 갑자기 생각나네..

메모... 김치 볶음밥을 할때는 참기름...

장갑 끼고 있는데도 손시려워서 위에 위생장갑 하나 더 꼈다
효과 있겠지?

상판 사람 없다는거 다 거짓말이야
지금 인원수 봐 20명이나 동접이잖아!!!!!

저거 위에 숫자 말하는거면
인원수가 아니라 일정 시간 내 작성된 글 수를 집계하는거라
20명이 각각 레스 1개씩 작성해도 20이라고 뜨고
1명이 레스 20개 써도 20이라고 떠

이
럴
수
가

10분내 작성 아이피수야
1명이 20개로 뜨려면 20번 아이피를 바꿔야함

>>440 누가 데이터 쓰면 만들 수는 있겠지만 굳이라는 생각도 드네.

상판에 사람이 적다기보단 나랑 같은 스레를 뛰는 이들이 적은거라고 봐야지. 사실상.

특히 어장에 인원수 제한이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사람이 적다고 느껴자게 된다.
인원수 제한을 둔다는 건 뉴비뿐만 아니라 복귀 참치마저도 정원이 초과되었다면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니까. 물론 케바케는 있다.

오늘 중으로 세계 인구가 80억 찍는대

하지만 상판 인구는 80명도 안 된다고 해요

지금은 40명도 안 될 거 같은데

그치만 전성기때도 80명은
80명.......
...
있었나........?

>>447 거대 스레 참가자가 100명 찍지 않았을까? 그러면 중복 있다고 쳐도 80명은 충분히 채울 것 같은데

>>450 그림에 드래그한 줄

>>448 고댓적 대형 어장이.......
나이트 4기가 위키상으로는 캐릭터 111명
부캐 허용이었던걸로 기억하니 진짜 실인원수 80명이었겠는걸;

>>452 그때가 상황극 최전성기였네..

근데 기분탓인지 요즘 화력이 조금 더 좋아진 것 같긴 해..?

최전성기 하니까 가끔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 잠깐 있던 상판 단체 크오 생각난다 재미있었는데

2페이지로 쓸려내려가고 있어서 매우 황급히 건져올려본다.
이번주말은 수능도 끝이고 하니 불타오를거다. 그러니까 손가락에 불붙이고 달려보자

고3들 및 수험생들아 오늘은 늦게까지 공부말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일찍자

맞아 오늘은 다음날 볼 요약본 만드는 김에 복습하는 날이야

덤으로 아날로그 시계 잘 돌아가나 확인하고...

시계 꼭 챙기고

수능이 허접한지 내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성별갈등 관련 글 적극적으로 피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mqdidaksdhk&logNo=222930235230&navType=by

수능장에서 긴장될땐 소년만화 하이라이트처럼 머릿속에 가족과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속으로 '모두들... 난 포기하지 않아...!' 외쳐줍시다

크크큭... 여기서 내가 더 떨어질 바닥이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면 만죠메를 떠올리자

밑바닥에도 바닥이 있다는것을! 그런 녀석들에 비하면 넌 훌륭하다!!!

올해 수능 문구 진짜 예쁘다.

---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

이거래

시트 쓰기 전에 손풀기용으로 짧은 연습시트를 썼는데 연습시트가 끝내주게 잘써진 건
나와는 잘 안 맞는 스타일의 캐릭터로 써져서 더 곤란하다

잘 저장해뒀다가 나중에 소설 같은 거 쓸 때 꺼내자

지금은 참가 가능한 참치들은 대충 다 정착해있는 느낌이려나.
뭔가 타이밍 잡기가 어렵넹~

>>467 희망적이야. 모두 바람처럼 멀리 끝없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470
팩트) 재밌는 어장이 나오면 정착 했어도 그 어장에 시트 내러 감. 내가 바빠서~ 시트 낸 어장이 있어서는 사실 핑계일뿐. 재밌어 보이고 내 취향이면 내러 감.

실패에서 빨리 일어서는 법 알려줄래

매몰비용 처리

립밤을 발라도 터지는 입술

>>473 내가 가진 것들 생각하기

사람 잡아먹는 괴물이, 사람을 홀려서 매일 밤 찾아와 매혹적인 뱀파이어인 척 하고 가지만 사실 갈색 털의 설인처럼 생긴 꿈을 꿨다

음 공부하기 싫다~

오 진짜 너무 바빠

위키독 서비스 올해 12월 31일에 종료한다네?
거기 백업할게 있으면 미리해두는게 좋을듯

국립국어원 쟤네 같잖은 말 만들어내는거 진짜 국뽕같아서 역겹다ㅋㅋㅋㅋㅋ

>>480 타싸, 타 단체 까는거 하지말자.

손톱만한 사이트에서 싫은거 공유해봤자 아무 의미 없네요.

국가 기관이라는게 선민사상에 찌든 경우가 많기는 하지...

게관위는 객관적으로 봐도 굉장히 큰 문제지만.

국립국어원 말 괴랄하게 지어내는건 워낙 유명해서

밥알없는 식혜 사왔다 기대중

미스터 션샤인 기반 어장이라니... 쩐다... 진짜 찐으로 돌려보고 싶은데 사라져버렸다니... 내가 너무 늦어버린 것인가...

소중한게 보인다면 바로 붙잡고 놓지 말아야해...

>>487 명언이다

>>487 명언이네..

되게 블리치스러운 말이다

시트를 내지 않으면 어장을 지킬 수 없어.

시트를 낸 채로는 현생을 끌어안을 수 없어.

다시 열린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붙잡을텐데...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491 크으...

집간다집집집집집집집간다집집집집집

집에 있는데 집가고 싶다고 혼잣말이 나왔다

네가 진짜 몽블랑 맛있게 하는 집을 안 가봐서 그래

음식 관련 가불기...

싼거 먹고 맛 없다고 할때 → 너가 비싼거(잘하는데) 안 가봐서 그래
비싼거 먹고 맛 없다고 할때 → 너가 그거 맛을 모르는 거야, 그건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먹어야 맛있는데

특히 술 얘기 할때는 항상 이렇더라

>>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워 보일러 빵빵하게 돌리고 싶다

1년? 2년?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와봤는데 여기는 여전하네. 간만에 보니 재밌다. 당장 급한 것만 처리 하면 간만에 시트 내볼까. 그때까지 침몰하지 말고 살아남아줘 얘들아... 응원한다...

>>502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우

>>504 수필인데 필력 쩐다

>>498 술은 변명의 여지가 있는게 한국 술이 독보적으로 맛없어서 그래
카스나 참이슬 같은거만 먹어보고 술이 맛 없다고 하면 너무 억울한걸...

술 맛없다는 애들중에 하이볼에 안넘어오는 사람 본적없다

내 2촌은 조니 워커 블랙에 콜라 넣고 라임즙 넣었는데 별로라고 하더라. 나도 별로.

머드쉐이크 맛남

축알못이지만 난생처음 치맥하면서 월드컵 보는 중이고…… 심장 말려서 술만 들이키게 됐다……… 원래 이런걸까 아니면 내가 축알못이라 이런걸까

대충 의외로 정상입니다 짤

정상입니다!

그엏구나 한캔 더깐다 상냥하구나 >>511-512

벌써 취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떨릴 때마다 마셨더니 이렇게 됐다 나 지금 심장 떨려 죽어 술로 진정하려고 미리 두캔 꺼냈어……

내일이 주말이었으면 나도 맥주 깠을텐데 흑흑

???.. 스레디키 들어 갔는데 저거 픽크루 관계 어장 밴드 주소 넣어도 되는거임? 자캐판이라 별 상관 없냐? 이제는 외부 단체인 데가 스레디키 쓰는 거도 괜찮은 거고?

자캐판에서 쓰던 위키독이 서비스 종료한다고 하니 스레디키에 백업하는 것 같은데
한번에 우르르 문서 올라오니까 좀 무섭다;

스레디키 문서 수 엄청 많이 올라와서 놀라서 왔떠니 위키독이 서비스 종료하는구나...

몰랐네

뭐 괜찮지 않나

상관 없지 않아..?

어제 축구 안봤는데 존잼이었네;;; 볼걸 그랬다

스레디키가 상판 전용 위키도 아니고 전혀 상관없는 일이지
문제는 스레디키 상태가 요즘들어 안좋아져서 서버 자체에 무슨 부담이 가진 않을까인데 시샵은 사라진것 같고

>>522 포르투갈이 그나마 양반이네

>>524 '양반'은 한국인데요? 깔깔깔

>>523 뭐, 여차하면 참치백과도 있고...
일단 여기 어장도 판걸보면 시샵은 아마 조용히 있을뿐이지 없어진건 아닌것 같기도 하고
걱정까지는 안 해도 될듯?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860/recent

>>525

양반 VS 음반

하하하

그럼 이제 그 반절을 채워줄 무언가만 있으면...

문반 무반 합쳐서 양반

폴아웃 뉴베가스 플레이 하다가 심심해서 그런데 어장으로 뉴베가스 플레이 하기 같은거 하면 어때?
스토리 흐름은 게임 그대로 흘러 가는데 대충 참치들이 토론하고 의견 나눠서 선택지 정하고 갈 곳 정하고 하는 식이지.

불러오기도 가능.

생각해보니 한계점이 너무 많군... 안 하는게 좋겠어

이왕 한다면 상판보다는 앵커판에 적합할듯...?

>>519 웹사이트는 여러 이유로 쉽게 사라지고 생기니까. 그런 점에서 오래 운영되는 사이트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듯

스레디키도 내년이 10주년이고

문득 사람들이 미묘함 초능력을 가진 세계관을 보고싶어졌다.
최고 유용한 능력이 전자기기를 충전시키는 능력이고

쓸만한데 미묘한 능력이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안 헝클어지는 능력 같은거

기후위기에 동의하는 과학자가 97%라는 점을 반영해 통계적으로 정확한 토론을 주최한 영국 코미디언

에이씨

28일 제주도 27.4도였다는거 실화야...?

기후위기는 사실이며 아직 대체 에너지 기술은 발전이 멀었으니 세상은 탄소배출을 줄이기위해 원자력 발전에 모두 올인해야한다!!!(폴아웃 엔딩)

완결난 상황극의 세계관 같은거로 앵커판 연재? 같은건 문제 없지?
물론 본인의 어장 한정이거나 캡틴한테 허가 받았다고 가정하면

>>540 기존 캐릭터 시트 활용만 없으면 괜찮지 않을까

토의스레에 말할 의견 근거 찾다가 이런것도 찾았다
캡틴=보살

캡틴=보살 이게 맞아.
솔직히 진행이건 관리건 한번 제대로 한 이들이라면 이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 수 있어.
그래도 요즘은 그나마 낫지. 불과 올해초나 작년만 했어도 어후. ㅠ

좀 과격한 발언일수도 있지만 정신력 약한 사람은 진행형스레 캡틴하는거 비추하는 편임
이게 진짜 스트레스 쌓이는 수준이 구라가 아니라 정말 정병오는 지름길이더라...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동쪽의 태양과 서쪽의 바람이 정겹게 마주 보는 곳
아라비안 나이트~~~~ 신비한 이야기~~~

앵커판은 그럼 불특정다수를 통제할 수 있다는거야? 아니면 어장주만 연재하는 식? 앵커판 갔다왔는데 감이 안 잡힌다.... TRPG의 일종인 건가? 궁금해

분쟁스레에서 자기 시트 걸게한거 진짜 잘한 것 같다!!
요근래 분쟁스레가 안올라 오고 있어서 너무 좋아!!

감동 그 자체

날두 당신은 대체...!

춥다..추워

>>546
여긴 그래도 다들 어지간하면 수위 규졍을 신경쓰고, 스레에 확고한 세계관이나 시나리오가 있으면서 참가자들이 대체로 서로를 존중하려고 하는 편이니까 이런 문제가 좀 덜한데...
앵커판에는....기본적인 앵커스레는 스레주가 연재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선택지(객관식일 수도 있고 주관식이나 서술형일 수도 있음)를 제시해서 다른 참치들(익명의 다른 참가자, 독자들)의 답변을 받고 전개에 반영하는 방식이야. 상황극 스레도 있고 다이스만 굴리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식은 그럼.

근데 왜 게임에서 선택지 나오면 이상한 거 한 번씩 고르는 사람들 있잖아...
그거 비슷하게 중간중간 스레주가 하는 앵커(선택지)에 이상한 답을 써서 전개를 이상한 쪽으로 끌고가려는 사람들이 있어...
심하면 다른 사람들 의견(심지어 스레주의 경고도...)을 싹 다 무시하고 자기가 보고싶은 전개를 밀어붙이려는 인간들도 나오고. (ex : 스토리가 개판나거나 말거나 베드씬을 보려고 난리치는 트롤...)
이거 때문에 심하면 레스주들끼리 싸움이 나거나 그 연재물이 수위 규정에 걸릴 위협을...받기도...함...

n년전 경험담이라 요즘도 그런 사람들이 많은지는 잘 모르겠다.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육성스레 유지에 필요한 이상적인 인원은 몇명일까?

스토리물도 좋고 육성물도 좋지만 지금은 평범한 일상 청춘물 뛰고 싶다.. 내가 세워볼까 싶지만 모 사정으로 인해 캡틴은 힘들다 흑흑흑

>>553 아 그런 느낌이구나 자세하게 써줘서 감이 확 온다 고마워 참치야..... 둘다 장단점이 확고하구나

뭔가 되게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화력이 너무 세서 직장인은 울고만 가네...

이게 화력이 세다면 예전 상판 화력은 마그마급이겠구만

>>558 팩트)다

>>558 이럴수가(이럴수가)

앵커미스 >>560 >>559

예전엔 굉장했지 진짜

>>558 그건 몰루? ㅎㅎ 겟고
암튼 좀 느긋한 텀으로 하는 머시기저시기를 하고싶다는 갈망을 담소 나누고싶구나.

>>563 머시기저시기가 뭔지 풀어보도록 하라! 너참치!

>>564 어... 글쎄? 사실 배경이나 그런 건 말 그대로 그냥 배경일 뿐이라 생각해.
관계성으로 보면... 일상에 질린 X와 모든 게 새로운 Y의 만남이랄까... 그런 것도 재밌다고 생각해. 말하자면 징징이와 스폰지밥의 관계?
아니면 약간 다르지만 미숙한 둘이 같이 성장해나가는 듀얼 히어로같은 체제의 머시기저시기도 재밌을거같고.

일상에 질린 X와 새로운 Y의 만남이라. 뭔가 예시를 드니까 확 와닿는걸? 관전으로서 한번 보고 싶을 정도다!

>>566 결국엔 관전이냐 어이 (쑻)

>>567 재밌을 것 같지만 딱히 내 취향 요소는 아닌걸!!

상판은 다크소울 세계관 같지 않아?

다 꺼져버린 재 속에서 불씨(뛰어난 상판소재)를 찾아 네다섯명이 모여 있기만 해도 따듯하고 밝은 곳으로 느껴지는 차갑고 황량한 아포칼립스...

>>569 듣고보니... 상당히 그럴 듯 하네요?

일상에 질린 사람 X가 Y와 관계를 찾을 때 X는 ••• 이때의 확률을 구하시오(4점)

새 스레가 많아지겠군

직박구리 스레?

직박구리도 새긴 하지만 그 이름이면 상황극판이 아니라 성인판 같은 곳에 세워져야 할 거 같잖아

그럼 펭귄 스레로 하지 뭐

무희가 있다면 이런거 아닐까

흐느적 흐느적 하면서 춤 같다가 어느새 적이 베여져있다 라는 검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2069/recent
앵커판에서 투표중이니 관심 있는 참치들은 투표하자구

성인사이트 아닌 곳에서 성인광고같은 것좀 그만 보고싶다 진짜... 애드블락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한 해의 마지막 달을 기념해서 31일에 다 죽는 몰살 스레를 만들고 싶은데 적합한 이유를 만들 수가 없어서 고민중

슬슬 크리스마스 시즌인가

일본 전 총리 암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탈리아 극우정당 집권
영국 여왕 사망
독일 쿠데타 모의<<new!

스펙타클하구만

2022 타임지 올해의 인물: 젤렌스키 대통령

다행히 시진핑이 아니군

푸틴은 한번 되었었으니 진핑 그 놈도 될법한데 ㅋㅋ

너희들 잡지에 실리는 소설 보는 편이야? 난 종종 찾아 읽는데 어느 날 내가 옛날에 굴린 캐릭터 이름이랑 같은 등장인물을 발견한거야. 자세히 읽어보니 특이한 설정 몇이 내 캐릭터랑 똑같았어. 물론 차이는 있었지만. 존댓말캐였는데 반말을 쓰고 있다던지, 설정이 과장되었다던지... 내 캐릭터를 닮은 캐릭터랑 전혀 새로운 캐릭터 둘이 주연급인것 같았어. 되게 애매모호하게 표현을 해놔서 표절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겠더라. 누가 이 변방의 작은 사이트까지 찾아와서 그보다 더 하잘것없는 내 캐릭터를 표절하리오 싶었지만 찝찝함을 어쩔 수가 없었지. 그래서 뭘 좀 먹으면서 다시 살펴보자 하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케이크가 엄청나게 많이 있었어. 난 초코케이크를 골랐지. 그리고 자리에 돌아와서 잡지를 다시 읽으면서 초코케이크를 먹으려는데... 잠에서 깨어났어. 그래서 아직도 난 초코케이크를 찾고 있어. 내 초코케이크. 내 초코케이크!

너 아직 자고 있어

>>587 ㄷㄷㄷㄷㄷ 몽중참치....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하지 않아

바다가 없는 충북의 해결법

질문 남기기 제일 좋은 잡담판에 질문,
엑셀 시트를 사용하는 상황극을 짜려고 하는데
안 쓰는 계정이면 닉네임 털려도 괜찮아?
익명이라는 원칙이 어디까지 제한인건지 궁금함

어차피 닉네임이야 별 상관없지 않을까? 계정. 그러니까 메일 주소나 이런 것만 나오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

아 이메일 주소가 나오는구나...
그럼 아예 그 계정을 그 스레 전용으로 쓰고 이메일을 웹박수로 쓰되 주기적으로 공개 같은 원칙을 지키면 예외적으로 용인 가능할까...?
엑셀 시트를 꼭 써야 하는데 곤란하네...
아예 메일을 안 쓰고 연락한 사람은 공개적으로 알리는 걸로 한다던가
너무 내 양심에 맡기는 느낌이긴 한데

엑셀이 구글 스프레드시트 말하는거?
그거면 메일 공개 안되고 닉네임만 나올건데

내가 알기로는 이메일 주소는 나오지 않을거야. 일부러 이메일 주소를 막 노출시키거나 하지 않는한 말이야! 그래서 과거에는 모카고라고 해서 엑셀 시트를 이용해서 스레를 연 곳도 있었어.
결론은 너참치가 굳이 막 닉네임을 이메일 주소로 쓴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메일 주소가 노출 될 일은 없을거라는 뭐 그런 이야기!

아 진짜? 다행이네!
나는 본인이라서 그렇게 보이는건가보구나 고마워!

이런 교수님 캐릭터 나올법 한데

>>598 프로페서 라고 불러야 할 것만 같다

이런 거 물어봐도 되나?
지금 상판 뛰는 인원이 어디서 얼마나 유입된 건지 궁금해
스네글자라던가, 앵커판이라던가, 자캐판...
나는 스네글자였어

그 정도라면 별 상관없지? 나는 참치 상판 초기부터 있었다!
더 정확히는 구레딕 시절에 뛰다가 여기로 온 이!

구레딕 시절부터 쭉 있었네
어쩌다보니

기억나지 않아. 언제부터 내가 왜 여기 있었는지.
그러나 기억나는건 난 이 참치어장에서 시작했고, 몇번이고 이곳이 황폐해지고 망가지는 것을 목도했어.
망가질때마다 언제나 사람들은 떠났고 나도 같이 떠나야 했지.
스레더즈, 스레딕 뭐 그런 사이트들 말이야.

하지만 결국의 또 결국에는 그런곳들도 다 망가지고...

끝에는 다시 여기로 돌아왔어. 어찌 말하자면 이곳은 고향인셈이지. 결국 다시 돌아오는 고향.

스네글자가 뭐임?

>>604 스레더즈 돌려 말하는거 같은디

월요일 싫어 ...

그래서 스네글자가 뭐야? 궁금래

참어장이 옆동네 싫어해서 스레딕이랑 스레더즈는 이름을 안 부르고 저렇게 불렀어

난 전 사이트에서 유입된 신입!

난 나무위키에서 보고 유입된 신입!

구레딕때부터 쭉 했는데 인생어장은 사랑초때 제일 많았던듯..

외부홍보 어장 보는데 요즘 외부 기준으론 상황극판은 글커가 아니란 얘기가 보이네
늙고 시대에 뒤떨어진 나참치에게 왜 그런건지 알려줄 친절한 트잘알 참치 있을까...?

다들 잘 몰라서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중이야

구레딕뛰다가 5년인가 6년 지나서 참치로 귀환...

>>614 헬마셆

>>612 그럼 참치는 도대체 무슨 커뮤인....?

>>612 저쪽 기준에서 글 커뮤는 글 역극이랑 로그(독백) 연성만 허용되는 커뮤이고 그림커뮤는 그림연성과 로그(독백 등)만 허용이고 그림인장 전신그림 가져와야 하는 곳이라서 우리 상황극판은 완전 글커가 아니라 복합커 정도로 보고있나봄
70% 넘는 외부 친구들이 글커아니라는 데 동의했다고 한다... XX 나도 모르겠다 힘들다......

그럼 그냥 복합커로 홍보하면 안되나
음 그렇다고 그림로그 허용되는것도 아니니까 애매하네

상라 같은 경우는 그림인장만 안쓰지 완전 트위터 글커랑 똑같은 방식으로 역극하는데 솔직히 왜 글커가 아니라고 투표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독백로그 같은 경우도 그림이 아니라 글로 올라가는데 어째서..

>>618 복합커라기엔 우린 모든 역극과 로그(독백)를 글로 쓰고있지 않나? 스토리 진행도 마찬가지고...

아마.. 시트어장에 픽크루같은 그림인장이 올라오는거보고 복합이라고 판단한거 아닐까 싶음,,

갠적인 생각인데 캡틴과 레스주 동의 구해서 상황극 샘플을 올려두면 어떨까? 우리는 완전히 글러 위주로 돌아가고 있으니까 내 생각엔 본 적이 없는 커뮤라 거부감이 드는 게 아닐까 하거등
그러니까 아예 같은 종류의 커뮤라는 걸 보여주는 건?

그니까
근데 어찌저찌 타협해서 복합커로 홍보한다고 해도 저쪽에선 또 복합커 아니라고 할거같은데...

그냥 여기가 자캐커뮤가 일반적으로 아는 글커뮤와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임.
일반적인 자캐커뮤와 여긴 시스템이 완전 다르고 하물며 자캐커뮤의 역극과 이곳의 일상은 또 다름. 굳이 말하면 우리들의 일상은 로그잇기에 가깝지.
그래서 글 자캐커뮤라고 보기엔 이질적일테고 글 커뮤가 아니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생각해

좀 속상하네... 홍보한다고 해서 준비 많이 했는데
뭐 어떻게 해야하나

>>623 맞아

자커에서는 누가 어떤 상황을 가정하고 선레를 던져두면 그걸 잇기 원하는 누구나 그 선레에 답레를 쓸 수 있는데
상판에서는 우선 어떤 상황이라 가정할지를 1:1로 정하고 시작하니까
꼭 픽크루나 Ai그림을 빼더라도 커뮤 시스템이랑은 다른 부분이 있지

사족인데 ai그림 어디서 그려?
영어로 그려봤더니 제대로 안 나와서

>>626 유료는 novel ai 가 있어

>>627 유료였구나... 고마워

>>607-608
팩트: 스레더즈는 우리 쪽에서 싫어서 '스네글자', '사랑초'로 돌려부른 게 맞음.
근데 현재의 오각별은 그쪽(운영자 쪽)에서 우릴 싫어해서(그래서 지금도 그쪽에 상황극판이 없음)....한 2년쯤 전인가 그 쪽 상황극판 폭파돼서 난리났을 때 캔드민(=참치 운영자=참치라이더)이 그 사이트 언급 자제하라고 공지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음. 명예훼손 같은 다른 분쟁으로 가지 않도록...
구 스레딕의 경우는 모르겠다 기억안남 🤔

구 스레딕하고도 사이 안 좋았던걸로 기억함

참치어장은 항상 상판으로 돌아가는데 어디 상판 새로 세워질때마다 다 거기로 가버려서 여기 참치들은 다 뿔났었지.
여기가 대피소냐, 다른데 세워지면 다 도망가냐 이러면서.

구스레딕 때는 잘 모르겠고 타사이트의 경우는 받아줬더니 뭐 생기면 다 우르르 이주해버리고 거기가 사라지니 받아달라고 해서 또 다 받아줬더니 또 우르르 이주해버리는 일이 벌어져서 대피소로 쓰지 좀 말라고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지.
옆동네 상판이 없어질 때 다른 것은 몰라도 대피소로 쓰지 좀 마라고 이야기가 나왔던 것은 다 그 일환임.

>>629 20년 6월달이 여기, 옆동네, 옆옆동네까지 혼란이었던 시기긴 했지. 20년 상반기가 15년~16년 시기랑 17년~18년 시기 다음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인 듯.
>>632 그게 구 스레딕 시절이었을걸?

아니 나는 정말... 스네글자만 기다렸다가 거기로 이주했단 말이야... 근데 거기가 (이하생략)

스네글자에 있었던 내가 뛴 스레들.
백업기회조차 없었다 으헝헝

진짜 배신당한 느낌이었다고 기껏 나올 때까지 기다렸더니 그런 엔딩이나 나고

구 제국의 붕괴와 그 잔재를 흡수한 주변국들, 부흥운동을 내세운 국가는 이미 귀족들의 놀이판이 되어서 몰락했다라.. 그리고 그 뒤를 이은 작아진 제국

>>637
부흥했으나 몰락하는 세계... 자신들의 빛을 찾아 모여드는 생존자들...
과거의 찬란함을 그리워하는...

참치소울...

>>638 근데 솔직히 부흥시기도 당시 인터넷 크기에 비례해서 컸다는 느낌에 가까운 것 같..

>>637 사학루등 같다

>>640 그렇다면 참치는 아주 오래된 사탄이겠군..!

>>641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는건가 흥미진진해지는군

>>639
옛 참치노 론도 유적

인터넷의 커뮤 시장이 한참 커질때 이곳 또한 커졌다.
그러나 커뮤 시장이 점점 작아지자 똑같이 이곳 또한 쇠퇴하고 말았다.

결국 이곳에 남은것은 화석과 유적, 그리고 그런것을 보러 오는 참치만이 남았다.

>>603 아이어급 어장ㄷㄷ

>>626 찾아보면 여러개 있어. 나무위키 그림 인공지능 문서 참고해.

>>645 고마워~

햄버거 하나만 시키니까 1분만에 나오네. 역시 Fast Food인가

게임 공대 공대원들 둘은 코로나고 둘은 독감이야
하필 제일 구하기도 힘든 섭힐 섭탱 근딜1 원거리 물리딜러야
우리 공대는 조진거같아

참치들도 다들 건강 조심해......... 독감 코로나 둘다 엄청 독하대..........

코로나는 그래도 버틸만 해.
목의 통증만 빼면 말이야. 하. 진짜 목을 뜯어버리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괴롭더라.. 아직 안 걸린 이들은 진짜 조심하자!

뭔가 루미나르? 인가 하는 사진 보정 프로그램이 기간한정 무료로 풀린다고 해서 받았는데 사실 보정 같은 건 잘 모르겠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

회사에서 크리스마스라고 트리를 설치해줬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직원들이 다 갖다놓는... 거지?

>>652 치우는것도 직원들이 하는걸!

꿈에서 가는길에 초미니 스커트로 강제 된 학교를 지나가게 되었다. 너무 초미니 해서 팬티조차 살짝 살짝 보이는 놀라운 초-미니! 여학생들은 이딴게 치마냐며 분개해 하고 있었는데 나는 속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학교를 찍는척 배경으로 나오는 등교하는 아름다움을 찍었다.
아아... 나는 꿈으로 깨달았다. 나는 이런 취향이 있었고 초미니스커트는 아름답다는것을...

남자들도 초미니스커트를 입을 권리가 있다

샤워할 때마다 너무 추워서 샤워하기가 싫다... 인간도 고양이처럼 안 씻어도 냄새 없이 뽀송뽀송할 수 있음 좋겠어

한번은 추운게 싫어서 옷입고 샤워를 해본적이 있는데 춥더라

>>656
대신 몸에 더러운게 묻으면 입으로 핥아야 하는데 괜찮겠어? 밖에서 묻은 먼지, 발의 발톱때, 좌석에 수백명이 앉고 지나간 엉덩이에 묻은 더러움...
그 모든것을 입으로 받아낼 자신이 있느냔 말이야...

>>657 베어그릴스가 말하길, 한겨울에 도강을 해야 한다면 장구류와 옷이 젖지 않게 벗어서 머리 위에 지고 알몸으로 건넌 다음 빠르게 물기를 닦으라고 했지. 본인은 알몸으로 운동한 정도긴 한데

>>657 오... 전통적이야
조선시대에는 옷 입고 목욕햇대

>>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포기할게...

때밀어야되서 옷벗어야됨

먼치킨 설정 자체가 문제가 아닌 이유

슈퍼맨은 절대로 타락하지 않는 정신의 소유자인데 요즘 창작물에선 타락시키고 시작해서 별로더라

내 슈퍼맨은 그렇지 않아

>>662
먼치킨 설정 얘기가 아니라 슈퍼맨은 이세계물이다 라는거 아님?

아 이세계물이라서 먼치킨이란게 문제가 아니라는거구나

치킨먹고싶다

요새 새 시트가 많아진 느낌이야
홍보덕분일까?

>>667 수능 끝 버프와 홍보가 합쳐져서 나름의 시너지를 일으켜서 활성화가 잘 되는 것 같아!

집에서 쓸 건데 난방텐트랑 침낭중에 뭐가 좋을까 고민중..

나 집에서 입는 담요 사서 입고 있는데 넘 따뜻해서 잘때두 입구 자 거의 내 가죽 됐음

담요? 평소에 생활할 때도 몸에 두르고 있어?

너무 춥다

>>671 입는 담요면 말만 담요지 따뜻한 잠옷 느낌으로 아는데

담요든 뭐든 더 둘러야하나 고민중이라..

다들 어장 동시에 몇개까지 뛰어봤어? 난 두개

일반 둘 상라 둘 합쳐서 네개

헉....네개 엄청나다

1개.....이게 내 한계였다

일댈 위주로 여유롭게 해서 4개까진 뛰어본 것 같아. 다인스레는 3개가 한계더라. 지금 하라고 하면 도저히 못할 것 같지만.
대신 일댈 위주로 여유롭게 하면 4~5개까진 커버 가능할 것 같네.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이야기만 많아.

3개 하고 큰일날 뻔했지...

2개



분수를 깨닫는 계기가 되어서 한 쪽은 금세 그만 뒀었지.......

소꿉친구 관계 짜서 상황극 돌려보고 싶다. 진짜 소꿉친구는 이어지건 안 이어지건 그런 것은 상관없이 서로가 서로의 최대 이해자라는 그 상황이 정말로 좋은거야.
그러다가 서로 의식하게 될 때 그 관계를 깨부숴버릴 수 없어서 괜히 망설이게 되고 그것 때문에 작은 오해도 생기지만 또 서로 멀리하진 못하고.. 그런 것이 좋은 건데!

대체 어쩌다가 요즘은 패배의 히로인 상징이 되버린거냐. 흑흑.

>>671 입고 있을 수 있어서 활동하기도 편하고 좋더라구~ 덕분에 집안 온도 1도 낮췄어

>>675 기력과 시간이 넘쳤을 때 9개.
그 이후로 지금은 3개~5개를 안 넘기려고 노력 중......

9개가 가능한 거였어.......?

동시간에 9개를 다 들어가서 돌리는 것이 아니라면 가능하긴 할지도?

>>683 나도 이미 작년보다 2도나 낮추고 생활중인데
1도 더 낮춰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있거든
담요 하나 더 있으면 좋으려나

>>681 이거 너무 동의

이 날씨에 모기가 살아있는 게 제일 공포다.. 어제 모기 두 마리 잡았어.

다이어트 콜라는 신의 은총이야

>>690
요즘은 다이어트 콜라도 두가지파로 나뉘지

팹시파인가 코카파인가...

연말 마무리를 위한 노동요

왜...? 유튜브 링크가 안먹죠...?

>>692-694 드디어...

오랜만에 보네 저 그림

애들이 싫다고 하면 만지지 말라고 교육시키는거 좋다
나도 어릴때 누가 나 만지는거 싫어했는데
싫다고 티내면 나를 까탈스러운 애 취급했는데
늦었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바뀌기는 하네

복어조리 자격증을 가진 교장선생님이 있는 학교 상황극이 하고 싶다

>>698
선생 : 와 복어회! 교장 선생님이 한거죠?

교감 : ...

선생 : 어 복어회. 교장 선생님이 한거죠?

>>691 다이어트도 일반도 강력한 펩시파

이젠 광고가 아래뿐만 아니라 양옆에도 뜨는 군 나는 광고비를 벌어주는 참치니 가끔씩 눌러주게써....

사랑니를 방치해왔는데 어제 귀퉁이가 깨졌어
이젠 더는 미룰 수 없다

예나 지금이나
잘 놀던 어장에 갑자기 갱신 뚝 끊는 이유가 뭘까
볼때마다 환멸느낌....

갑자기 조용해지는거? 그럴때가 있음

자기들이 캡틴이 아니기 때문임. 자기들은 캐를 버려도 1도 손해가 없거든.
편파멀티건 무통잠이건 잡을수 있다고 해도 아이피 외는 증거 채택도 안되는데 사실상 못 잡지.
하루만 접속 안해도 대조가 불가능하니.

어장 자체가 그런거? 아니면 특정인이 갑자기 그러는거?
난 어느 쪽이건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 항상 상판만 키고 있을순 없으니까!

저건 아예 안 들어오는 걸 말하는 것 같은데...
확실히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단 말이지. 이래서는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을 지키는 사람에게 호감이 갈 지경이야. 마치 로스트아크가 갓겜으로 추앙받는 것처럼

간혹 진짜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그러는 이들도 있어
대충 내가 지금껏 본 이들중 10퍼센트 정도는 그래.

남은 90퍼센트는 별별 이유가 다 있더라.
가장 악질은 연플 안 생길 것 같아서임

다 놀려고 하는거니 흥미 떨어지면 안오는거겠지 안간다고 손해보는것도 아니고 그걸 뭐 어쩌겠냐

차라리 시트라도 내리고 가지 그냥 무통잠 해버리고 모르쇠 하는 건 그럴 성의도 없는 것 같음
뭐 성의조차 없는 사람이니까 무통잠을 하겠지만

멀티 돌리는 사람 특)

여기서 새로고침 해서 위로 올라온 어장에 들어가서 반응 레스 써줌

일상스레->이벤트를 매주 안해주거나 아이돌캐 없으면 안 오는 사람이 늘어난다

진행스레->진행을 하는 순간만 사람이 오고 그 외는 안 오는 사람이 늘어난다


매년 볼 때마다 이 사이클 반복인것 같은데 아직 상판이 돌아는 가는게 신기하긴 함.

다들 적응한게 아닐까!!!

내가 제일 잘 나가 (Naga)

내가 제일 젤나가

상판을 사실상 TRPG판으로 알고 그렇게 놀려는 이들의 이야기는 늘 나왔었지
내가 캡틴하고 느낀건데 뭔 짓을 해도 안되더라
걍 포기하고 체념하고 있는대로 노는게 제일 좋음.

>>712 (공감)

난방 안해도 따뜻한 집에서 살고 싶어
26도인 집도 있다는데 부럽다

>>719
정답! 적도 부근으로 간다!

어장 참여 하고싶은데 ㄹㅈㄷ 바빠서 못함 비운의 어른이여

>>719 정답! 집마다 하나씩 있는 고대의 마법서를 써서 위대한 그분을 소환한다!

빙!

산!

상판이 너무너무 오랜만이라 뭐라도 참여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3 .......

>>725
1.참여하고 싶은 스레가 있는지 확인한다!
2.시트를 받는지 검토하고 시트를 받으면 낸다!
3.딱히 참여하고 싶은 곳이 없다면 1:1 스레에 주제를 쓴다!
4.Profit

(아냐)

>>725 홍보계같은걸 끼얹나
홍보지 보면서 골라봐!

https://mobile.twitter.com/situplay

>>725 그냥 레주가 원하는 세계관을 하나 찾아서. 시트를 받냐고 물어본 뒤에 받는다면 시트를 내면 돼.

와~~~~~~ 도와줘서 고마워! 전이랑 크게 다릉게 없네! 천천히 이것저것 둘러볼께~~~~

뒤로 밀려있는 남의 글을 굳이 올리는 이유가 뭘까
그냥 개인글임

>>731 이게 뭐야?

북한이 무인기 날렸네

배 고 프 다

그러고 보니 참치 상판 홍보 결과는 어떻게 된 거야? 성공한 거야? 인원수를 보면 대성공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정확히는 어장 홍보였나? 하여튼 그거

새 시트는 좀 늘어난것 같더라

근데 위에 하이드 된거 왜 그런거지?

몰?루 분쟁으로 이어질 거 같아서 미리 하이드 했다던가 그런 거 아니야?

>>733 왠지 단톡방에서 군인친구들이 절규하더라

그럼 시트가 좀 늘어난 것만으로도 홍보는 성공한 거야? 내가 알기로 홍보하는 이유가 참치 상판이 고이는 거 막으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743 ㅇㅇ

>>732 아마 곧 30대가 된다는 것에 대한 공포를 나타낸 것이 아닐까..

>>745 아 그럼 94년생? 근데 6월부터 다시 29살 되잖아 ㅎㅅㅎ

찾아봤는데 몇년전에도 어장 상판 홍보한 트윗이 있더라

지금보다 더 많은 인원이 유입되길 바라는 건 욕심인가

전성기 때 상황극판 100명도 찍었는데, 앵커판만큼 사람이 많아져야지.
겨우 이 정도에서 만족할 거야?

다른 사이트는 모르겠지만 참치상황극판은 100명은 커녕 50명도 찍은 적이 없었는걸.

참치에선 40명이 한계였던 걸로

근데 홍보해도 참치 상판이 장수는 못 할 것 같아. 상판은 초딩이랑 중딩 유입이 없잖아. 홍보로 어느 정도 수명이 연장되긴 하겠지만 막 몇 십 년까지 가고 그러진 못할 거 같아. 사실 몇 십 년 뒤에는 VR로 상황극을 하는 게 아닐까 싶긴 한데

25명은 있던가

상판에 초중딥 유입시키긴 힘들지 유입시키려면 밴드나 이런 곳에 홍보해야 할 텐데 다들 감당 못하지 않을까?

상판 관리자 뽑으면 통제가 되긴 하겠다

몇 십년 뒤의 상판이라니. 상상조차 안가는걸.

그때의 일은 더 이상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753 요즘 애들이 밴드로 모이던가..? 페이스북은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안녕! 상판 처음 와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마음에 드는 스레는 찾았는데 스레주분께 어떻게 아직 시트 받냐고 여쭤볼 수 있을까? ㅠㅠ
너무 오래 된 스레라서 시트스레도 안보이고 막 레스달긴 눈치보이고...
내가 이런데는 처음이라 예의없는 행동처럼 보일까봐 너무 걱정되네
참고로 참가하고싶은 스레는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이야!
나 어떻게 해야해? ㅠㅠ

>>756 잡담방이 있는데 거기서 막 레스달아도 뉴비다그러면서 친절하게 알려주니 걱정안해도 될듯.
근데 오래된 스레라 직장인비율이 높?아서? 답레스가 좀 걸릴 수도 있긴 함.

>>757 헉 고마워! 나 지금 엄청 떨리는데 괜찮겠지?!
잡담방... 공손하게 찾아가기... (메모)

뉴비 귀여워!

뉴비 귀여워22

뉴비 귀여워333

1년뒤에 없어질 수도 있다구

허어억 나 없어져...?!

>>763 아니야 안 없어져!!!

누가 우리 뉴비 기죽였어!!!!

아앗 뉴비만 귀여워 해주는 거야?

우리 가게 벽에 고양이가 햇빛쬐러 오거든 근데 시간이 되게 규칙적이야 대충 오후 1시부터 나와서 있어 신기해

걔네 원래 자기들 루틴이 있대 그거대로 지키면서 살아간다고 함

맞아 우리집 고양이 보다보면 확실히 그런거같더라

그래서 주인이 맨날 들어오던 시간보다 늦게 들어오면 잔소리 쩐대 왜 늦냐고 ㅋㅋㅋ

요즘 상황극판은 그래도 두자릿 수는 있구나

>>769 이것도 맞아ㅋㅋㅋㅋ
평소엔 자다 일어나서 기지개켜면서 마중나오는데 늦게 들어오는 날은 현관에서 대기타다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왜웅왜웅 사이렌 울려

>>770 종강시즌이라 그런듯

>>749 사실 앵커판 절반만 되어도 북적북적할거라구

※TIP: 지금 앵커판엔 118이라는 숫자가 뜬다.

앵커판 쩔어

힘들구만....

>>776 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지나간다...(토닥

연말이라 그런가 기분이 우울하다

힘 내!

2023년도 참치 어장에겐 즐거운 한해가 되길..!

다들 새해복 많이 받길 바라!!

다들 몇살될때 제일 슬펐어?
난 스무살때 진짜 우울했고 그 이후로는 아무 생각없음

30살 될때가 가장 두려울거다.
특히 내가 이룬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앞으로 이루면 되징
30대 참치 화이팅!

스레 만드는데 질문은 정보 스레에 해야하나

>>785 그정도는 여기서 물어봐도 다들 알려줄걸? 뭐 만들고싶은데?

어떤 질문이지? 알려줘! 알려줘!

>>786 규칙 관련 질문인데 이벤트 형식으로 마피아 게임? 비슷하게 해서 캡틴이 다른 참여자들이 일회성으로 폼을 올리면 거기에 직업 같은거 보내주고 보내자마자 닫는 식으로 해도 괜찮으려나

>>788 그건 쌍방성 웹박수가 될 수도 있으니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 싶은데. 특정한 단어를 캐릭터들에게 보내달라고 하고 그 단어가 마피아라는 식으로 알려주는 방식은 어떨까?

토끼 - 마피아
곰 - 의사

이런 식으로 말이야.

>>789 나도 그걸 생각하긴 했는데 미션 같은걸 좀 같이 넣고 싶었거든. 근데 그러면 미션을 대놓고 오픈해야 해서 난이도가 너무 낮아질 것 같았어..

아니면 웹박수를 캡쳐해서 미션만 감추고 인증시키게 한다든가 막 그런건.. 너무 번거로우려나

옛날 스레 생각난다
정체를 숨겨야 하는 특정 참가자에게는 윅스 홈페이지에 비번 걸어서 전달했었는데
원하는 비번을 웹박으로 받는다->캡틴(당시엔 스레주)이 윅스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그 비밀번호가 걸린 페이지를 만든다->주소 알려줌
대충 이런 흐름이었음

>>792 이런 방법이 있었네? 이게 베스트인 듯.

사람이 적진 않은 것 같은데 왠지 많지가 않아..

블리치 스타워즈 나루토 스타크래프트

요 4개 중에 어장 세워보려고 고민했지만 스타워즈는 영화만 봤고 스타크래프트는 게임만 해봐서 패스
블리치 나루토는 너무 오래된 컨텐츠고.....스타워즈랑 스타크래프트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캡틴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

그그닌을 뛰어넘는

'그런데 그때 특수부대가 나타나 총알로 닌자들을 쓸어버렸다'

옛날 스레 정주행하다가 또 스레 세우고 싶어병에 걸려버렸다

>>794 동감이야. 상판 전체를 홍보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하는 거 아닐까?

사이트 자체를 홍보해주는 곳은 없음.
굳이 사이트를 홍보하려면 각자 지인에게 영업을 해야하는데 그게 막혀있어서 불가능한 것으로 알아

그럼 트위터 말고 홍보할 수 있는 곳은 아예 없는 거야?

내가 알기로는 없어. 자캐커뮤를 홍보할 수 있는 자커모 같은 곳도 사이트 그 자체는 안되는 것으로 알거든.

뭔가 잔잔한 그런 상황극 돌려보고 싶다. 근데 그런게 안 떠올라!

잠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 캡틴잠수가 최악이다. 지금 말고 과거에 겪어본 결과..

캡틴잠수야 꽤 여러 부류가 있기 마련이지. 정말로 일어나면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여러모로 곤란할 지경이 맞다.

캡틴이 잠수타면 나머지가 그 설정 꿀꺽하든 개변하든 알아서 진행하면 안 되나?

근데 캡틴 잠수는 더 이상 캡틴 못하겠다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캡틴 잠수는 진심 피말려

>>805 그렇게 하는 이도 있기는 하더라. 그런데 보통은 다들 캡틴 할 상황이 아니어서 결국 다들 나가는 엔딩이 되지.

캡틴잠수라니까 무슨 아메리칸 히어로 같네. 잠수능력을 가진 바다의 캡틴...

그래서 캡틴이 아무말 없이 잠수하고 폭파하면 그 세계관 설정 맘대로 가져가 쓸 수 있다 이런거 있던거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캡틴이 잠수했거나 묻힌 스레 중에서 이건 다시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스레들 있어?

>>808 이거 보니까 mcu풍 히어로물 스레 하고 싶다

>>810 난 없어 있긴 했는데 자체 연성해서 엔딩 냄

>>810 뭐였지? 예전에 영화 찍듯이 배우 캐릭터 내고 여러 세계관 만들어서 돌리는 스레인가 있었던거 같은데 나는 그거... 관전 했었는데 어느 순간 갱신이 안 되더라고...?

>>810 모카고 블랙옵스

근데 현실적으로 리메이크가 되어도 오래갈지는 모르겠음.
솔직히 지금 육성스레가 아니면 3개월만에 사람 다 빠지고 갱신도 안하는 이들이 너무 많아
솔직히 그냥 총체적난국 같음

흑흑 난 육성스레 못 만드는데... 캡틴 실직 확정인가...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육성스레가 나쁘다는거 아님.
하지만 고작 두 달 소수정예제 스레에서 시트 내고 2주만에 잠수타는 이도 있는 판국이고 그런 이들은 나빠
캐릭터 하나가 시트 내렸다고 활동 바로 접고 잠수타는 이들도 나빠

오래전 얘기도 아니고 작년하반기에 있던 이야기들임

간다고 말을 해야지 무통잠은 나빠

육성어장에서도 진행 조금만 늘어지면 잠수타고
자기 캐릭터가 활약 못 하는것 같다고 시트 내리는 참치들 엄청 많아
진행만 받아먹고 일상은 하나도 안 하는 참치들은 잊을만 하면 말 나오는 수준이고

결국 어떤 특정 어장이나 그 때 유행의 흐름의 문제인건 절대 아님

1대1도 먼저 구한 사람이 스레 버리고 잠수 타는 일도 많지.
자기가 사람 구해놓고 자기가 버리고 가는게 좀 웃기더라.

2023년. 아직도 캡틴이 갈려야 스레가 잘 돌아가고 갓스레가 된다고 믿는 이들이 많으니 어쩔 수 없다.
1대1. 찔러놓고 잠수타는 이들도 많고 아무튼 이놈의 잠수가 문제임
그리고 자유상황극 스레도 정말 상황극을 하고 싶은건지 의심이 되는 이도 많더라.
상황극은 핑퐁이 기본인데 캐입이라는 이유만으로 핑퐁할 생각도 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와서 내 캐릭터는 이런 애인데요? 하면서 바로 끊고 잇지도 못하게 만듬
관전하다가 저기에 뭐 쓰기가 무섭다는 생각마저 들더라

어차피 취미고 놀인데 뭐 어떠냐는 사람도 많은데, 그건 제멋대로 굴어도 된다는 뜻이 아님
다른 사람이랑 같이 노는건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지

나는 기운빼기 싫지만 너는 갈려라? 그냥 이기주의임
그래놓고 사람 빠져나가면 왜 아무도 안 놀아주냐고 땡깡피우지

상판 관리자 뽑아서 선 넘는다 싶은 거 막아야 하고 개방적으로 만들어서 유입 조금이라도 늘려야 함.
안 그러면 아무것도 안 달라짐.

상판 자체의 매너나 의식에 대한 중요도는 올라간듯 하면서도, 의외로 가장 기본적인건 더 안지키는 모양새라 조금 회의감도 듬.
가령 예전엔 연플이 있거나하면 웬만하면 잘 안사라지는 편이었다면, 지금은 그런것도 없지.
연플은 빨리 찍는데 잠수를 타거나 시트를 내리는것도 흔해지고.
물론 연플에 묶여서 절대 시트 내리면 안대!! 이런게 아니라 그냥 시트를 낸 책임감이 너무 떨어진거 같다는 느낌?
분명히 상판의 의식은 높아졌을텐데 제대로 스토리를 전부 끝마치고 엔딩 나는 스레는 옛날에 비해 대폭으로 줄고.
단순히 사람이 적어져서 그렇다, 그런게 아닌건 스레 좀 뛰어본 참치들은 다 알듯 ㅇㅇ.
조금은 느슨해도 되는, 세세하고 높은 수준의 매너는 중요하게 여기면서 상식선의 기본적인 매너가 안지켜지는 느낌임

>>824 나도 이거 많이 느낌. 당황스럽더라.

상황극판이 개방적이어야 하는지까지는 모르겠고 참치게시판이랑 앵커판은 잡담 어장에서 나메를 달면 안 된다는 암묵의 룰 같은 게 없는데 상황극판은 그런 게 있는 것 같아.
잡담 어장 역사를 보니 처음에는 상황극판도 잡담 어장에서 나메를 달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안 다니까.

참치는 과하지 않은 선에서 친목하는 사이트 아니었나? 그래서 그런 참치의 분위기를 싫어해서 참치로 안 넘어오는 애들이 많은 거 아니었어?

바쁜 이들은 분명히 있고 그 때문에 활동 못 하는거 인정함.

그런데 평소엔 썰도 안 풀고 활동도 안하고 그렇다고 잡담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것도 제대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진행때만 활동하는 이는 100퍼센트 바쁜거 아님.

이놈들이 무통잠 다음으로 나쁨
솔직히 과거에 캡틴하면서 얘들이 제일 힘들었어

진행 끝나고 '자 이제 진행도 끝났고 사람도 있으니 일상 돌립시다'하는데 아무도 손 안 들면 회의감 들긴 하지

진행은 다들 에너지 쏟는거니 그럴 수 있어.
근데 꼭 보면 진행때만 뭐 하고 그 외는 보이지도 않고 활동도 안하고 잡담 및 썰 그리고 캐릭터 잡담조차도 안하는 이들이 있음
이런 이들이 많아지면 그게 회의감 장난 아님

놀라운 건 시트 통과받고 본스레 출석도 한 번 안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아니 정말 왜지... 그런 시트 받은 경험이 몇 번 있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어

근데 요즘 그런 사람이 어느 스레든 더 많은 비율인게 문제임.. ㅋㅋ
일상 열심히 해주려고 하는 사람은 소수고 나머지는 대부분 저런 느낌임.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일상이 점점 안돌아가게 되고.
일상 뛰려고 하던 소수의 사람들도 시트를 내리거나 돌릴 사람이 없으니 잡담 몇마디 주고받는 정도로 끝나지.

그런데 익명이니까 그런 이들을 잡을 방법은 없고 그렇다고 관리자가 있어서 관리자가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예전부터 이주니 뭐니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관리자 부재 문제가 커. 애초에 캔드민은 우리가 필요하다니까 상황극판 만들어준 거에 불과할 뿐, 우리가 요청하지 않는 이상 관리는 안 하니까.

익명 포기하거나 관리자 뽑는다 해서 장점만 있는 건 아니겠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익명은 그런 이들 늘리기 딱 좋은 곳이라는 거야.

그리고 다들 익명을 포기하거나 관리자를 뽑을 생각은 없어보이지. 전자야 익명이 좋아서 상황극판하는 걸 테니 그렇다 쳐도 후자는 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는데도 아직도 토의 어장에서는 한 번도 이야기가 나온 적이 없어.
아직 기술적으로 안 된다 해도 이야기 정도는 해보는 게 좋은데 말이야.

관리자가 생긴다고 달라질까? 일상뛰라고 무통잠하지말라고 강제할 방도도 없고 일상안뛰거나 무통잠하는 참치한테 불이익을 줄 수단도 없는데? 부지런히 활동해서 얻는 이익이나 불성실하게 굴어도 입는 손해가 적은이상 노답이야 남은 못바꾼다 생각하고 나나 성실해지는수밖에

그냥 참치들의 개념부터 바꿔야할 문제임
나도 캡틴하면서 느낀건데 솔직히 일상을 매번 돌리라고 강요할수도 없는거고 강요하는 순간 현생무시를 하는 캡틴이 됨
그 뿐이 아냐. 캡틴이 현 상황에 대해서 말이라도 꺼내면 스스로 망하니뭐니 이야기를 하는 이가 되고 그런 분위기 만들지 말라고 얘기함.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게 나 스레 운영하고 캡틴 몇번 하면서 그런 웹박수 다섯번은 받음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이벤트 참가도 안하고 걍 나 혼자 지키고 있음. 내가 이벤트를 짜도 아무도 안하고 걍 아무것도 안하려고 해.
이건 사람 많고적고가 아니라 그냥 캡틴이 갈려서 혼자 다 떠먹여주길 바라는거지. 근데 자기들에게 압박은 주면 안돼. 어떻게 해야 함? 걍 처갈려서 매일매일 진행하고 활약 시켜줘야 함? 그럴바에 걍 때려치는게 낫지
솔직히 이런 인식부터 안 바뀌면 걍 다같이 망하는 수밖에 없어

>>819에서도 말 나왔다시피 지금 이게 상판의 현실인데 어떻게 흥할수 있겠음. 하지만 이리 말해도 안 바뀌더라. 내가 아는 몇몇 참치들은 지금도 그러더라

안 바뀔거 알지만 경각심이라도 있었으면 해서 남기는거야. 상판을 정말로 위한다면 나 자신부터 돌아보자 진짜. 그냥 그대로를 고수할거면 인원이 적니 많니 상판 망하니 흥하니 그런 소리 안하면 좋겠어

무통잠 진행무새도 문제지만 멀티 마구잡이로 늘리는거도 눈쌀 찌푸려져....
편파 다 보이는데 모를거라고 생각하나?
같은어장 뛰는 내 캐가 아까워짐 ㄹㅇ

>>836 나도 그런 거 느껴서 마상 입은 적 있다만 어쩌겠어? 다 워낙 고인물들이라 어느 어장이 언제 침몰할지 모른다고들 여길 거잖아? 그러니 여기저기 보험 들게 되고 그러다 보면 더 맘에 드는 스레에 기력과 시간 쏟게 되는 거겠지.. 내 어장을 그 참치가 덜 재밌어한다고 원망해 봤자 내 꼴만 우스워지니 난 내려놓을라고

>>826 나메를 안 달고 하는 잡담에 익숙한 사람이 많아서.. 미국부터 여기 어디 참치랑 비슷한 규모의 사이트까지 다 나메를 안 달다보니 뭔가 어색한 느낌이..

편파가 다 보일 정도로 한다면 조정 올리기 가능하다.
그건 조정스레감 맞으니 증거가 확실하면 올려라.

내가 봤을때 지금 문제는 1번 고였다 + 2번 인원수가 적다
이 심각한 두 문제가 합쳐져서 거의 스태그플레이션이랑 비슷할 정도로 끔찍한 문제가 일어난것같음.

캡틴이랑 참여자의 비율이 맞진 않겠지만 예시로 5:5 라고 했을때 10명 있으면 캡틴 5명, 참여자 5명임.
그런데 이 5개 스레가 전부 굴러가느냐? 라고 하면 그것도 아님. 왜? 여전히 캡틴에게 기형적으로 의존하는 구도 때문임.
1번 스레에서 캡틴이 현생때문에 진행숫자가 줄어들거나 공백시간이 생긴다거나 하면 잡담도 별로 활성화가 안되고 일상도 별로 안굴러가게됨. 그러면 그냥 그 스레는 거기서 끝인거임.
그렇게 되면 10명 있는데 캡틴은 4명, 참여자는 6명이 됨. 다음 스레도 이랑 비슷한 문제가 생기면 캡틴은 3명, 참여자는 7명이 됨.

그러면 이제 남아있는 스레의 수는 3개인데 이 스레가 전부 참여자 7명의 마음에 들수 있을까? 육성스레 / 일상스레 / 학원물 일상후반시리 이렇게 3개 있다고 쳐보자. 누구는 육성스레가 맘에 안들수도 있을거고 누구는 일상스레가 별로일수도 있을거고 누구는 일상후반시리 스레가 별로 맘에 안들수도 있음.
그러면 이제 스레는 3개 (캡틴 3명) , 참여자 4명 , 난민 3명임. 이렇게 되면 돌아가고 있는 스레도 별로 없고 1대1이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우후죽순 늘어나다가 적당히 안맞는것같거나 재미없으면 또 무통잠 조져버리고... 걍 악순환이 계속 되는거임.

솔직히 우리 지금 이런 문제 별로 없어보이는, 성공적으로 안착해서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스레 뭐있음? 딱 두개임. 무림비사랑 영웅서가.
그 외에는 1대1 어장 몇개 그게 끝임.

이거 반대로 말하면 외부 홍보를 하든 뭘 하든 간에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컨텐츠는 뭐가 있나요?" 라는 질문에 "무림비사, 영웅서가, 1대1 스레요 " 이렇게밖에 대답할수 없고, 이 저조한 참여자 + 부족한 컨텐츠 + 사람들이 쉽게 사라짐(무통잠, 캡틴 무통잠등) ++ 이런 사람들을 막을 방법이 없음 (익명성의 한계) 등의 무수한 단점이 있는 이 곳에서 정말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부흥할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누가 "네" 라고 대답할수 있겠음?

진지하게 난 어그로도 아니고 망무새도 아님. 외부 홍보 상당히 긍정적인 입장인데다가 구레딕 바보판, 괴담판 시절부터 쭉 흘러흘러 결국 이 참치어장 상황극판에서 고인물이 되어버린 틀딱임.
그런데 요새 정말 상황이 안좋아진것같음. 난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음.

다들 알겠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사람" 임. 돈을 벌어야하고 친구도 만나야하고 부모님이랑 시간도 보내야하고 데이트도 해야하고 단순히 쉬고싶을수도 있음.
그런데 "정말 부자라서 아무 일도 안해도 되고 집순이라서 집밖에도 잘 안나가는데다가 취미가 상황극판이고 필력도 좋은 사람" , 즉 이상적으로 스레에 계속 붙어있으면서 자기 취미생활 관리를 쭉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사람들이 오고싶을때 오든 말든 진행때만 오든 말든 무통잠이나 편파를 조지든 말든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자신이랑 비슷한 지박령들(비하 의미가 아님. 난 스레가 흥하려면 이런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느냐가 필수조건이라고 봄)이랑 잡담도 하고 캐썰도 풀고 이것저것 하면서 놀다가 진행하면서 결국 훌륭하게 엔딩까지 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 몇명이나 있을까?

나이가 많아져서 더이상 옛날같은 체력도 없을수도 있고 다 이해함. 여기서 오래 있던 사람들은 다 어그로라면 진절머리가 났을테니까.
그러니까 사람들이 점점 더 쉽게 무통보잠수를 해버리는거임. 그냥 뭐 다투고 단순히 내리고 하는것도 전부 귀찮고 힘빠지니까 걍 잠수하고 다음날이면 어차피 IP도 바뀌겠다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새로운 곳에서 놀던지, 좀 쉬다 오던지 하는거지.
그런 일들이 많아지고 이런 방법을 쓰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점점 더 망조가 들어버리는거임. 그냥 악순환의 연속인거지.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필연적으로 "더 많은 사람" 이 필요하다고 봄.
위에 예시 든 10명. 10명이 100명이라면? 아니면 200명, 300명이라면? 거기에 대부분 나이가 어린 학생들~ 20대초 대학생 정도라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일거기 때문에 화력이 더 드세질거임. 잡담 10초만 늦어지면 2스레로 밀려나는 옛날 구레딕 전성기때처럼 되어버리는거임.
이럼 진짜 행복하겠지. 입맛에 맞는 스레 다양하게 골라서 재밌게,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이랑 놀면 되겠지. 거기에 관리자까지 뽑아서 익명성의 힘을 빌려서 어그로끌고 하는 애들까지 빠르게 컷해버리고 다중분신술 쓰는애들때문에 vpn 벤까지 자체적으로 때려버리고 하루이틀쯤 뒤에 잠깐 풀어주면서 철통처럼 관리하면 여긴 낙원이 되겠지.

근데 그게 안되잖아. 난 이게 너무 슬픔.
옛날부터 있던 사람들 기억해? 스레딕 상판 갑자기 터졌을때 난민 모이는 스레 생겨서 오픈톡이나 뭐 그런걸로 마지막 친목, 연공 하던거.
예전부터 이런 문제는 전부 있었잖아. 솔직히 그때 만났던 사람들이 우리는 친목하지 않을거에요 약속했다지만, 안 지키는 사람들이 있을지 어떻게 알아?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게 노는 사람들 있을지도 모르지.
솔직히 트위터 자캐커뮤니티가 가장 큰 자캐커뮤니티라고 하지만 난 여기에 대해선 좀 회의적임. 페미니스트들 문제도 그렇고 솔직히 트커 경험 있는 사람들이면 대부분 알지 않나? 커뮤 끝나면 맘맞는 사람들끼리 친추해서 뒷썰풀고 그림그리면서 보이스톡같은거 하면서 놀고, 그 사람들 트위터 계정 들어가면 '버스 놓쳤는데 화나네 한남 죽어' 라던지 '배부르다 한남 죽어' 라던지 말도 안되는 멘션들 올리고 있는거.

난 그냥 좀 급진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음. 이 사이트 자체가 캔드민 독재체제에 어느정도 친목은 허용되고 있는것같은데 우리도 그냥 지인한테 영업하고 또 다른 "총대" 가 나타나서 여기저기에 홍보하고 그런 식으로 어떻게든 체급을 좀 불려야 하지 않나 라고 봄.
이번에 외부 홍보도 총대가 나타나서 스레마다 묻고 다닌 덕에 성공적으로 어쨌든 "외부홍보계정" 이라는 결과물을 남겼고 실제로 트위터에 홍보도 했으니까. 난 솔직히 이럴수 있을 줄 몰랐음. 엄청 감동적이었음 그걸 실시간으로 보면서.
예전부터 있던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이렇게 긴 글을 남기든 별로 관심없는 사람도 많고 흐지부지되는게 일상이었으니까. 그 탓에 떠난 사람도 많고 다른 이유 때문에 떠난 사람도 많고, 결국 돌아오지 않는 사람도 많고 정말 남아있는 사람들만 남아있으니까.

3줄요약하자면 1. 사람이 없어서 문제임 2. 캡틴한테만 의존해선 안됨. 컨텐츠가 너무 부족함(사이트 자체의 매력) 3. 급진적으로 변화해서 더 많은 사람을 어떻게든 끌어와야할것같음.

긴 글 새벽에 갑자기 싸질러서 미안함. 걍 좀 주절거리고 싶었음.

한역 형식의 상라나 반상라들도 많이 생겼음 하는 바람이 있다......... 한역 형식이면 기력없음러들도 많이 활동하지 않을까........8_8

키스?(너에게안녕을갈겻다) < 이딴 문장 마구잡이로 써도 될만큼 가벼운.......

사람이 많으면 확실히 문제는 해결되지만 그게 갑자기 훅 늘어나진 않으니 우린 우리대로 스스로를 돌아보긴 해야지.
근데 사실 돌아봤으면 하는 이들은 절대로 자기를 안 돌아봐. 그게 문제.

>>842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 근데좋음...
난... 그냥겁나사랑햇다... 여름이엇다.,,

>>842 키스가 안부냐고 ㅋㅋㅋ 그런 스레 생기면 재밌을듯

흑흑 그런 의미에서 나 청춘테마로 일댈 돌리고 싶다.
보이 미츠 걸 느낌으로 얽히고 얽히는거 돌려보고 싶다.
단체도 좋지만 이런 주제는 파트너캐와 깊게깊게 가고 싶다.

소신발언하자면 정말로 이 사이트가 변했으면 좋겠다는 참치가 과연 얼마나 될까 의문이 듬. 당장 총대부터가 너네 홍보할 생각 있냐고 그런 말도 한 적이 있었잖아. 정말로 상판을 살리고 싶으면 적어도 진지하게 의견 좀 내줬으면 좋겠음. 지금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매우 중요함.

총대 매달라는 소리는 안 하겠음. 거기까지 바라는 건 무리라는 걸 아니까 못해도 이 정도는 해달라는 이야기임.

난 안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냥 상황 유지가 좋아

그렇다고 반대! 싫어!까지는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뭐 하려고하면 그냥 잘됬으면 좋겠구나 정도

난 해본 커뮤가 전동네->참치뿐이라 커뮤계 아이디어랄게 없네... 그래도 우리 어장에선 홍보하자고 했음

뭔가 점점 사라져가는 시골 마을의 부흥을 그냥 지켜보는 원래 농사 짓고 살던 노인들과
우리 고향을 살립시다! 하고 노력하는 청년/학생들을 보는 느낌

이런 느낌의 어장도 괜찮겠다

나는 그냥 변하면 변하는대로 적응하고 안 변하면 안 변하는대로 있는거지 하는 쪽
다른 커뮤를 안해봐서 그런가 별다른 아이디어가 없기도 하고

아니. 나도 소신발언 하나만 할게.
자유상황극 스레에서 왜 이리 상황 안 이어지게 종결로 바로 끊는 이가 많은거임? 내가 당한적은 없는데 관전하니까 이전부터 점점 심해지는거 같음
딱히 핑퐁할 생각도 없고 이야기를 만들 생각도 없으면서 왜 잇는거임? 혹시 상황극 바로 끝내기에 사명감이라도 품는거임?
진짜 기본 매너 안 지키는 이가 늘긴 했어

그거 같은 사람 아냐?

참치들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라~

>>853
어.. 자유상황극 새스레에 이었던 참친데 난 언어장벽이 있어도 통역앱으로 의사소통한 경험이 있어서 이어본건데 그거도 상황 안이어지게 이은건가..

그런거 말고 맥커터겠지.
말 걸어도 무안하게 꼽주거나 바로 가버리거나 무안하게 만드는 식으로 잇는 이들 있음. 은근히 자주 나타나더라

자유상황극 맥커터 한명 있긴 함 ㅋㅋㅋㅋ

지적할 거리가 있으면 분쟁스레 쓰고, 잡담스레에서 누군가 저격처럼 느낄 수 있는 레스는 삼가자~

그래. 반사회적인 관종 병신 때문에 잡담 어장 계속 흙탕물처럼 할 필요는 없지.

화끈하게 망해가는 상판을 살리기 위한 스쿨아이돌프로젝트 시행하자
캐릭터 재사용 가능 콜라보 가능 홍보 가능
외부인 투표로 우열을 가려보자고

사실 농담이야

새해도 벌써 4일이나 지나버렸어

와 2023년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
시간 진짜 빠르게 흐른다

(요즘 상황)

>>864 짤 귀엽다 ㅋㅋㅋ

2년째 어장 하나만 돌리고 있는데, 가끔 힘들다....딴 어장 참여해봐도 되겠지?

>>866 당연히 괜찮지!

편파만 안 한다면야 상관없지?

사실 그게 고민이네.아예 한 쪽으로 관심이 기울거나 할까봐!

그래도 도전해봐야겠어! 다들 고마워!

뜬금없지만 궁금해진게 있는데 스레주는 NPC를 보통 몇명이나 만들어? 전에 누가 100명 이상 만든대서 놀랐는데 그렇게 많이 만들면 다 등장시킬수는 있어?

>>870 지역 옮겨가며 진행하는 스토리 형식 스레라면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어. 기본적으로 플레이어 진영 측 NPC들 있고, 플레이어 중 특수한 과거사나 인연 혹은 숙적이 있는 캐릭터라면 해당하는 NPC들도 있어야 하고, 지역 넘어갈 때마다 해당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적 NPC라거나 중립 NPC 혹은 우호 NPC들도 배치하고... 물론 이런 경우에도 캡틴이 NPC를 최대한 줄이는 성향이라면 실전압축형으로 줄여서 숫자를 억제할 수 있지만, NPC를 많이 쓰는 타입의 캡틴이 스토리 스레를 길게 가져가면 이름없는 모브들 다 제외하고 네임드 NPC만도 적아 가리지 않고 몇십 명은 나올 수 있지.

스레 형식이나 진행 방식에 따라서 다 다른 편이긴 함.

보통 일상물은 좀 적은 편이고, 진행이 많고 지역이 넓어질수록 많아지는 경향이 있음. 꼭 정비례는 아니지만..

얌전하고 조용한 계열 캐릭터 굴림→아 얘 너무 얌전해서 노잼이다 다음에는 시끄럽고 웃긴 놈 굴려야지→시끄럽고 경박한 놈 굴림→교양이랑 지성 수준 실화냐? 다음에는 얌전한 캐로→얌전한 캐 굴림→노잼→어쩔 수 없다 그냥 평범일반인을 굴려야→뭐야 개노잼 다음에는 웃긴 캐 굴려야지→(무한반복)

매번 이러고 있는데 포켓몬 시리즈가 항상 갓작인 것처럼 받아들여야지...

요새 왜 이렇게 춥지? 겨울 싫다...

>>873 너=나

배고브다

음 그냥 특정한 장소나 상황으로 제한해두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놀게 내버려두는 스레는 안되는걸까나? 캡틴이 너무 구르는거같고 또 그러면 괜히 스레 뛰는 사람들도 부담스러워지는거같아서 말야.
물론 그렇게 해도 한 사람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겠지만.

그렇게 몇 번 시도된 적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묻혀버리고 말았지. 가끔 살아남은 곳도 있지만 그래봐야 1% 정도?

나 옛날에 스레 열면서 자유도 제한 다 풀고 시작부터 '아무거나 괜찮으니까 해보세요!'했는데 그러니까 참가자들이 오히려 당황해서 아무것도 안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상황은 누군가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풀리긴 했는데... 내가 그 스레에서 얻은 교훈은
-너무 높은 자유도는 힘들다 스레주나 참가자나
-어쨌든 진행자가 필요하다
였지

>>879에 덧붙이자면 당연히 맨땅에서 헤딩은 아니었고 기본적인 배경과 상황은 준비되어 있었음

괜히 티비 예능이 대본이 있는게 아니니까

대본을 대보신 적 있으신분
대본대본적있대, 본?

어어어어어어엄청 옛날..... 구레딕 상황극판 때는 그런 스레도 여럿 있었지만 그때는 사람도 많고 병크도 많고 분쟁도 폭파도 그만큼 많았지 <:3c.... 홀홀,,
상극판 분위기가 짧게 주고받는 단답레스보다 길고 묘사가 많은 레스 위주로 분위기가 바뀐 영향도 있는 것 같고. 그만큼 배경이나 설정이나 상황이 중요해지니까.

오히려 예전보다 단답을 해도 상관 없다로 바뀌지 않았어? 구레딕 시절에는 엄청 길게 늘여쓰는 장문이 너무 많아서 가끔 읽기 피곤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2013~2015년 사이였어. 밥판때는 조금 결이 달랐었고 좀 나중이 되어서야 상라 스레가 나오고 메이저해졌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ㅇ"ㅇ)>
어쩌면 내 상판 유입시기가 메이저라고 불리는 스레들이 등장했을 때였으니 그 시절만 기억하고 있는 건지도 몰라. 내가 기억하는 그 시절은 정말로

(툭툭 찔러 본다) 뭐 하냐?
(대답을 기다리며 빤히 쳐다본다)

정도의 내용만 적어도 술술술 몇십레스고 쉽게 주고받았던 때.. 로 남아있어서!

그치만 생각해 보니 저 정도로 극단적이진 않았던 것 같다. 간단한 문장으로 평균 5-7줄 정도였었나 :/

그때 보통 단답레스로 1분에서 5분사이에 빠르게 이으며 노는 파랑 10분~15분 중장문정도로 쓰면서 주고받는 파, 30분 이상 쓰면서 금손소리 듣던 장문파 이렇게 골고루 분포해있지 않았나 내가 있던 시기랑은 또 다를수 있긴 하겠다

5000글자 이상씩 막 주고받으면서 뼈를 갈아넣던 사람들도 있었지

>>887-888

오. 이거다 이거. 맞는 것 같아.
그 때 어렸던 나는 비교적 길고 멋진 글을 쓰기 힘들어서 짧게짧게 쓸 수 있는 스레 위주로 돌렸더니 어느새 기억에 그것만 남아버린 모양이야 ^ㅇ^)> 머쓱

왠지 요즘은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상극 뛰는것도 무서워. 뜸해져서 공연히 민폐만 끼칠까 싶구낭...

>>891 너도 그래? 나도 그래 :)....... 여유가 안 생겨서 백날천날 관전만 거듭하는 중

그런 이들도 자유롭게 뛸수 있는 일상스레..(앓앓)

다들 일상스레 일상스레 하는게 보여 일상스레 세우고 싶다고는 생각은 드는데 세우면 안 올 것 같아서 세우기가 꺼려진다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진리의 말이 있는데, 잡담이나 수요스레에서의 반응을 너무 믿지 말라. 라는게 있지.

꿈속에서 토의스레에서 의견제시할때 닉네임 지우는거 까먹어서 "님 묘사 보니까 허접하던데 그따위로 참여해놓고 의견 제시하는거 좀 양심없지 않아요?" 하고 극딜맞는 경험했다...

>>885 이 스타일... 옆동네에서 편했는데 요즘은 잘 없는듯

>>840 진짜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참치들이 이런 거 토의 어장에서 이야기 안 하나?

간단한 배경이나 상황만 주고 연기하던 시절이 있었지

옆동네랑 합쳐져서 주말 저녁에 40명도 나오던 상황극판이 그립다...

어차피 그때 그 시절로는 이제 갈 수 없으니 과거보다는 이제 앞을 봐야지.

>>897 솔직히 앵커판 화력도 홍보의 성공이라는 기록이 있긴 하지.

>>901

하긴 누가 홍보 안 했다면 사이트 사라지면서 전부 흩어졌겠지

나중에 모였다고 해도 시간이 걸렸을 것이고…

>>899 그 때 그 시절

힝... 토요일인데 출근해야해서 자야됨... 아 출근 싫다 로또나 당첨됐으면

토요일이 끝나간다.

일주일이 내게 토요일이 필요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나른나른한 주말이네~

토요일 상판은 14 정도인가

18까지도 오른다 오오

짜증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인원은 줄어들고 무통잠은 늘어나는데 아무도 이 상황을 바꿀 생각을 안 해. 마치 이 상황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참치들이 이미 진작에 떠난 것 같은 느낌이야. 외부 홍보로 사람이 늘어나긴 하는데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고...
됐다, 내가 이상한 거겠지. 내가 과몰입하는 거겠지.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드는 걸 거야. 이제 상판을 놓아줄 때가 온 것 같다. 주절주절대서 미안하다.

새벽에는 컵라면이 먹고 싶다.

>>910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나도 과거엔 바꾸고 싶어하는 쪽이었고 지금은 너무나도 지쳐버렸어. 내부에서부터 바뀌어야 하는데 나처럼 지쳐버린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애초부터 이런 부분을 덮어놓고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무통잠하는 사람들 보면 거의 다 후자더라고. 짜증이나 화가 난다는 것 자체가 상판에 아직 애정이 남아있다는 반증이야. 잠깐 머리를 식히고 와. 홍보도 이제 시작한 거잖아? 첫술에 배부를 순 없어.

무통잠이 늘어나는 것은 진짜 어쩔 도리가 없더라. 익명사이트인 이상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해. 이게 요즘에만 그런 것도 아니고 진짜 옛날에도 쭉 이랬으니까. 무통잠 이야기 계속 나오던 것도 옛날에도 그랬었으니까.
다만 요즘 들어 특히 더 심해진 것은 맞다. 진짜. 그래도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나 자신이라도 그런 거 안하게 잘 성찰하는 수밖에.

무통잠을 막을 방법이 어딨겠어. 편파만 해도 아이디 바꾸고 하면 여러모로 애매해지는데. 한 스레에만 시트내고 그냥 무통잠 하는건 막을 방도가 없지..
그 사람 데리고와서 앉혀가지고 상판뛰게 할것도 아니구 말얌.

몇 달동안 간만에 pvp 게임에 푹 빠져있었고, 지금도 재밌긴 한데 pvp라 그런지 슬슬 기빨린다는 느낌이 든다. 사놓고 안 하고 있는 싱글게임이 여럿이라 그런지 하나 클리어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일단 작은거 다 해보면서 엔딩보던지 드랍하던지 하고 큰거 건드려야겠다.

요즘 밖에 온도 올라서 난방 끄고 지내는데 너무 춥다
밖이 몇도든 집이 추운건 똑같음

무통잠의 그나마의 해결법은 무통잠 하면 돌리던 다른 어장도 다 시트 내리게 하는 거 뿐이야.

책임감을 갖게 하는게 유일한 방법이더라.

그건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어!

무통잠..그냥 안맞는거같다하고 내리면 되지않남?

저격 그런거 아니고 걍 진짜 캡틴 입장이 궁금해서 묻는건데 사람이 적어지거나 모이는 수가 적어지면 진행등에 차질이 많이 생겨?

내가 캡틴 해볼까 했는데 그 이유로 닫는 곳을 많이 봐서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거고 저격 절대 아냐 8.8

스토리를 소규모를 가정하고 짜면 괜찮은데, 그러면 정작 인원이 대규모일때 밋밋하게 되니까. 적어도 중간규모로 이벤트를 구상하는데 그마저도 무리인 인원이 되면 거기서부터 문제지.

그리고 실제 남은 인원이 항상 진행에 모두 참가한다는 보장이 없고.
진행중 일이 생겨서 사라진다거나 하는 여러 사태들을 감안해야하니 저절로 스트레스가 알게 모르게 쌓이지.
인원은 줄어드니 평소에 일상도 안 돌아가다가 이벤트만 하고, 또 정적~ 이런식이니 이게 일하는건지 노는건지 모르는 느낌이구?

>>910 ㅠㅠ

예전부터 생각만 했지만 이제 말해야할거깉다
제발 무통잠 편파멀티 얘기 나올때 어쩔수없지 라는 말 안했으면
누가 모르겠어 어쩔수없는 거란거
그치만 전체 잡담에서 그렇게 말하는순간 상습 무통잠들 명분만 세워주는거 같아
그래 쟤들도 받아들이는데 못할게 뭐있어 이렇게 생각할 명분 말야
누군가 분통을 터뜨릴 때 어쩔수없지 하지말고 맞다 염치없는 사람 참 많다 가벼운 동조 한마디씩 해줬으면
잘못 없이 활동하는 사람들이 어째서 비매너를 이해해줘야해?
난 더이상 어쩔수없다고 생각하지 않을거고 상습적인 사람 보면 속으로 저주할거야
익명에서 옳지 못 하게 구는거 현생에서 꼭 되받으라고
그리고 오랜 시간 속앓이 해온 사람들은 꼭 어떤 복이라도 받아서 보답 받는 순간이 있길

죠죠 9부 나온다는데 짱 기대됌
살아있길 잘했다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게 왜 그렇게 연결되는건지 모르겠다. 너 참치가 저주를 하든 뭘 하든 상관없는데 자기 생각을 말하는것도 문제임?
그렇게 말하면 구실을 준다고? 무통잠 하는 애들은 애초에 잡담보고 아무런 생각도 안함.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 했다고 무슨 죄에 동조하는 사람으로 만드네.
너 참치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감히 이해한다고 할 수 없지만 그 분을 왜 이쪽에 푸는지 모르겠다. 잡담스레가 언제부터 남 눈치보면서 맞장구만 쳐주는곳이 됐어?

그럼 난 잡담어장에 푸념글 올라오는거 보기 싫다 쓰면 거기에 동조 한마디해서

맞아 그런 생각 있으면 토의어장 혹은 분쟁 어장에 올려야지

이렇게 써줄거야?

>>924
죠죠 시리즈 진짜 완결은 10부려나

>>927 일단 아라키가 10부까지 연재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가능한한 계속 연재해주면 좋겠어 ㅋㅋㅋㅋ

죠죠 겉핥기로만 알긴하지만 시리즈가 이렇게 길게 유지되는것만 봐도 엄청 명작인거 같아

명작.....이라기엔 매니아물이지....함부로 추천은 못해....

>>928
시리즈가 계속되는건 좋은일이니까

>>930
부가 엄청 많으니까 거기서 취향이 갈리는 것도 신기해 ㅋㅋ 난 4부가 제일 좋음

>>929
능력자 배틀물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긴 해

이런 걸로 싸우지 좀 마. 싸운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이 상황이 정말 화가 나고 바뀌었으면 한다면 >>840의 말을 토대로 토의 어장에서 토의해야 한다고 봐.

맨날 잡담스레에서는 자와자와 불만 많이 나오는데 정작 화력 필요한 토의 스레나 홍보 스레는 묵묵부답 정전인 것도 코미디라고 해야할지..

오늘은 일요일이지

내일은 월요일이라는 소리야

>>934 (탕)

내일이 평일일 리 없어

>>934 이 정도면 분쟁감 아니냐 (울컥)

토의 스레로 간다고 불만 안 나올까?
홍보 스레 세울때 어땠는지 생각해보면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악

진짜로 의견 내야 할 때는 입 싹 닫고 있다가 결국 의견 낸 소수의 뜻대로 결정되면 또 불평만 줄줄 늘어놓으니 도움이 전~혀 안 되긴 하지.

반대 의견 내는 사람도 분명 있는데 입 싹 닫았다는 표현은 이상한데

내가 본 바로는 의견 받을 때는 스레 정전이었다가 결정되고 나면 그제서야 뒷북 친 게 훨씬 많았거든. 반대 의견이라도 내주면 차라리 감사함.

그당시 반대 의견 냈었는데 정전이었다고 하니 미치고 팔짝 뒤겠네 진짜

홍보 스레만 얘기하는 건 아니니까 ㅋㅋㅋ

그래서 관리자가 필요한 것 같아

28명이나 있네 나 이렇게 많은거 처음봄

이런 인원 수는 참치에선 내옆신 1기 이후로 처음 아닌가.
그런고로 내옆신 3기 단체스레로 해줬음 좋겠다.

인원 수 보고 버그인줄 아라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보일러 안 끄고 나갔었다!!!!!!!!!!!!!!!!!!!!!!!

>>949
얼마동안 외출했는데? 아니면 할 예정?

요새 캐 굴릴 때 국힙 자주 듣게 되는듯

와 동접 31

>>950 12시간동안 하고왔어........

보일러 껏다 켰다 하는게 더 많이 나올걸
그냥 실내온도 설정을 1~2도 정도 낮추는게 더 낫다고 함

>>953
12시간 정도면 안 끈게 더 좋다고해.
아예 끈거에서 온도를 올리는게 오히려 에너지 더 쓴다더라.

일주일 정도 외출하는 정도가 아니면 그냥 놔두거나 18도 정도로 놔두는게 더 좋데.

말이 18도지 솔직히 18도로 해놔도 추움

올겨울 유독 추운거 같은데 뭐냐

너도? 나도..근데 요즘 미세먼지 심해서 따뜻하다고 함

>>958

미세먼지 ㅋㅋㅋ 웃프네. 겨울이니까 추운건 겨울다운거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련다.

헉... 안녕! 예전에 커뮤의 개념도 모르던 시절에 스레딕 상판 처음 접하고 재밌게 놀았었던 기억이 있는데 트위터 홍보트윗 통해서 다시 발견하게 돼서 기쁘네. 스레딕에서 참치어장으로 옮겼다는 소식을 접하긴 했었지만 아직도 상판이 이어지고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어... 0p0) 뉴비는 닥눈삼이 기본인 건 알지만 너무 신나서 열심히 게시판에서 잡담스레를 찾아버렸다. 다들 반가워!

어서와요 어서와요

>>960 (폭죽)

홍보의 참된 예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어서 여기로 오세요! (레드 카펫 깔기)

내가 자리 뎁혀놨어 ... 여기 와서 앉아!!

뉴비는 닥눈삼? 삐빅. 그런건 모른다. 걍 궁금하면 물어봐라. 삐빅.

올뉴비 온 김에 >>1000까지 달리자

뉴비다 뉴비!!!!
내가 카펫이 될게 날 밟고 가

사실 올드비도 모르는 거 많아서 여기저기 물어본다...

아니 뭐야... 상판러들은 여전히 따뜻하구나...! ㅠㅠ 그리웠어 이 느낌... 본가에 온 것만 같다ㅋㅋ!!!

당신같은 복귀 유저들을 기다려왔다구요.. (온화)

.dice 1 100. = 33% 확률로 나타난다는 복귀 뉴비

제법 높군

보통 .dice 1 365. = 7일마다 나타난다지

1년 중 단 일주일?!

7일마다 33%의 확률로 나타나는 뉴비인가...... 꽤 확률이 높은 것 같기도 하고 낮은 것 같기도 하고🤔..

옛레딕 시절까지 친다면 상황극판은 올해로 13주년이야

>>977 헉.
그만큼 나이를 먹었음을 실감한다 <:3..... 그 때는 뭣도 모르는 초등학생이었는데말야

13주년?!?!?!
곧 중학생이 되겠구나 상판...
앞으로 창창하겠네.

내가 추억의 사진을 가지고 왔어

>>980 오마이갓.. 오마이갓....🙊 세상에 진짜 언제적이야... 이걸 갖고 있다니 짱이다 너참치....

요즘에 이거 올리는 참치 없길래 올려본다. situplay>1596243833>362
참치야 보고 있니? 네가 이렇게나 인기가 많아.

추억의 사진2

영원히 고통받는 변기참치......

추억의 사진3

>>985 으아악 이건 내 추억이 아니야

>>985 지금 보니까 눈아프다.. 저땐 어떻게 했지

>>985 저때부터 지금까지 남아있는 사람이 있을까?

저때는 눈이 젊었거든

와 >>985 여기 내가 뛰었던 스레 있다
이거 이제 9년전 짤 아님?

유실시대 있는 거 보면 최소 2013년~인 거 같은데

14년

하긴 2013년 말부터 있었으니 14년이겠네

>>985 우와 회색정원 오랜만.
저때는 ㅎㅈㅈㅅ 게임들이 한국에서 엄청 주목받고 있었을 때였던가...

와 내가 뛰었던 스레도 있네 겁나 추억이다 저거

ㅎㅈㅈㅅ 게임이 주목받고 있을 때면 2014년~2014년 7월 사이에 스레가 세워졌나 보네
2014년 8월에 욱일기 논란 떴으니까

뭔가 마법 소년 소녀 소재 끌린다......

뭐야. 여기 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었어!!

할머니 할아버지라니 말이 너무 심하네
너도 미래의 상황극판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소리 들어라 메롱 조크인 거 알지?

>>980 저기 있는 판들 중에 상황극판하고 자캐판만 이름이 유지되고 살아있다는게 참 신기하네.. 오컬트도 자멸, 뻘글판이나 흑역사판은 이름이 바뀌고 통합, 천재판은 애초에 과거에 폐쇄...

막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