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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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죽은 자들은 아이를 낳을 수 없다.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은 예로부터 산 자에게 허락된 권능이자 능력이었다.
그러나 죽은 자가 아이를 낳는다면, 그것은 무슨 조화를 거친 결과일까?

안착

situplay>1596637082>1000

아 그리스피 이(이하생략)

착

이번 일상에서 검에 대한 무언가를 서서히 알아가고 있지만 아직 깨달음의 영역에 도달하지 못하고 그저 설명못할 감정 정도로 느껴져 답답해 하는 알렌을 표현한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알렌은 뭔가 쌓아져 가는 느낌이지.

아직은 독한거 말곤 이렇다할 강점이 없지만 나중에는 다른 분들처럼 알렌만의 시그니쳐가 생기겠죠?

이미 있지 않나?
사랑꾼 검사...



참 태식이도 사랑꾼 검사지

시그니쳐🤔

슬슬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굿밤

굿밤굿밤

ㅇㅇ

진동은 순식간에 일어나고.

어느세 빈센트의 밑에서 나타나 그를 날렸다.

"형!"

그 정체는 거대한 꽃봉오리로 이 게이트의 주인으로 보였다.

태명진은 재빨리 자세를 잡고 그 꽃봉오리에게 붐 이터를 날렸다.

//13

쾅! 쿵!

명진의 주먹이 식물을 강타하는 동안, 빈센트는 땅에 머리를 쳐박고 누워 있었다. 그 상태 그대로, 빈센트는 흙내음을 느끼며 손을 쥐었다.

"좌표계, 의념 수치, 안정성..."

마도의 파괴력을 위한 모든 계산을 마친 빈센트가, 손을 들어 손가락을 튕겼다.

그 순간, 명진의 주먹에 거대한 불이 휘감기며, 식물을 강타했다. 명진의 튼튼한 주먹에, 거대한 불의 폭발력, 식물은 우스꽝스럿게 무너지고, 폭발에 명진도 뒤로 밀려났지만, 빈센트는 손을 들어 부드러운 다공성 조직을 가진 거대 수세미열매를 만들어 명진을 받아낸다.

"...이젠 진짜 죽었습니다. 해치웠냐는 질문은 필요 없습니다. 진짜, 다, 죽었어요."

빈센트는 그리 단언하며 일어나고, 말을 올바로 끝맺었다.

"수고하셨습니다."
//15

"후우...."

다행히 빈센트의 정확한 보조를 받자.

명진은 거대한 식물을 쓰러트릴 수 있었다.

확실히 상대는 강했으나.

상성 자체는 일행이 더 유리했고.

무엇보다 서로의 기량이 높으며 의념을 쏟아부었기에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안해 그런 말은 그거 플래그 잖아."

시덥잖은 농담을 하며 서서히 무너져가는 게이트를 보았다.

"형이야 말로."

//16

ㅎㅇ 빈센트주

생각해보면 에고소드나 의지를 가지고 있는 무기가 평범하게 존재하는 세계관이니까. 그냥 도구다, 는 틀린 대답이 될 수 밖에 없긴 하겠네.

그렇지요

육체또한 장비로서의 개념이 잡혔는데

애초에 멀리갈거 없이 '검이랑 대화' 는 알렌이 아직 그 경지가 아닌데 하고 있어서 그렇지, 총교관은 실제로 명상하면서 념 조율 같은거 하는걸 보여준 적 있고 말이야. 막 말을 걸고 대화...까진 모르겠지만 검의 의지 같은건 숙련자들이면 읽을듯.

명진이는 건틀렛이나 자기 근육들과 대화할지도요

그거에 대해서는 할말 많은데... 그건 그 상황 가면 말해주지!

오현주 ㅎㅇ에용 도대체 뭐길래

아니 뭐, 사실 나는 참견할 생각은 없는데(어떻게 생각하던 본인의 자유고)
세계관의 주인인 캡틴이 '저건 완전히 벗어난 대답인데' 라고 말했으니, 그런갑다 해서.
저렇게 믿는건 상관 없지만 그럼 어마어마한 고난이 있을거라는 경고를 할 정도면 많이 엇나갔구나 싶었음.

도구 라는거에 대해 너무 차갑게 생각 하는데, 오현이 내린 도구의 정의는 그저 물건 이랑은 다르다!

오현이는 마음을 담는다 라고 했잖아?

그거랑 관련 깊다고.

근데 검 같은 냉병기는 저런 의지가 좀 자연스러운데(다른 매체에서도 에고 소드 같은건 종종 나오고)
이상하게 총 같은 화기는 있을까 싶은 느낌은 있네. 없는게 이상하니 일단 있을 것 같긴 한데....

에고건 비슷한건 sf에서 볼수 있지? 이런놈!

에잇 링크 틀렸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AI가 들어있는 물건이고 판타지적으로 설명하면 영혼이 깃들었다 라고 할까?

하지만 영웅서가는 실제로 신도 있고 악마도 있고 영혼도 있는 세계관인데 영혼이 깃들었다도 볼수도 있을거 같다

총 이야기임

장인이 한땀한땀 오더메이드로 만든 총이라면 장인의 혼이나 뭐라던가 깃들었겠지

장인이 혼을 담아 만든 에고숟가락 갖고 싶다

너는 젓가락이다 너는 젓가락이라고 혼을 담아 만든 에고 숟가락

에고에고
에고에 에고를 담은 에고

에고에고
말에 피곤을 담은 의성어

에고에고

앨랠래

레렐에

에고 담긴 총같은 게 있긴 한데... 걔네들은 성총이나 마총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게 몇 개 있긴 함.
나머지는 대부분 정신병걸리는 총이라고 해서 그렇지ㅋㅋㅋㅋ

혹시 진짜로 근육에 념이 담겨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나요?

그건 그냥 정신착란증 아닐까.
어디까지나 무기로 취급된다는건 취급이지 평범하게 신체부위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되면 이상하긴 하네욬ㅋㅋ

념근념근

>>41 (자신의 오른쪽 어깨에게 하는 이야기)

지방자치근

>>45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정치질 시작하면 큰일 나겠네 ㅋㅋㅋㅋㅋ

중앙으로 갈 단백질 20%를 저희 근육의 강도를 위해 쓰겠습니다!!!
(대충 우뢰와 같은 박수)

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시끄럽겠닼ㅋㅋㅋ

그리고 단백질이 실제로 쓰이질 않자 근육들은 파업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저저저놈들 지방태운다!!
뭐!!?
뭐시여!!?

탄수화물도 다 안 태웠는데 지방을 태워!!!

아앜ㅋㅋㅋㅋㅋㅋㅋ

단백질을 보충하라!

보충하라! 보충하라!

그렇게 명진이는 시체가 되었다.

>>52
에이씨 자꾸 유산소 운동 계속 되는데 우리더러 어쩌라고!!

갱신 다들 좋은 오후

존오후에용

안녕하세요 상현주

이젠 상현주인 만큼 신분세탁을 하고 조용조용하게 어장질 해야지

반가워 둘 다

네넹

상현주 안영

이게 얼마만에 꺼내는 대장장이 기술이지

호오

오현주도 안녕
캡틴도 안녕

안?농??

오토나시주 안녕

나시주 ㅎㅇ

매우 좋은 저녁. 아마도.

"확실한 지도자가 존재하는 수련이란 건 무섭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붕괴해가는 세상을 바라본다. 사진을 몇 장 찍고, 거기에 서 있는 명진을 바라본다. 마치 몸을 녹이고 뭉쳐서 공으로 만들었다가, 그것을 반죽해서 완벽한 형태를 만든것처럼 보였다.

"물론 그 과정의... 고통은 파멸적이겠지만요."

빈센트는 로뮤나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슬슬 바깥으로 나갈 길을 찾았다.
//17

모두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알렌주!

"역시 쉽지 않은 일이라곤 생각했지만 화려하게 하고 말았네."

명진은 빈센트와 같이 출구를 찾으며 그리 얘기했다.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우리보다 더 센 녀석들과 싸워야겠지?"

물론 그 과정에서 가디언급이나 그 이상의 적과 만날 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올 일을 생각하면 그런 위험도 감수해야 할터다.

//18

이럴수가 아직도 어장에 레스를 쓰면 손님이 몰려오는 법칙이 유효하다니.. ..... . ...
나.님 매우. 절망하다.

빈센트주도 안농?하세요???

>>73 어장에서 무언갈 하려면 일이 생기는 것이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네...

"맞습니다. 더 센 녀석들."

빈센트는 한숨을 쉬면서 솔직히 말한다. 언제까지 더 센 녀석들과 싸워야 하는지.

"솔직히 말하면 옛날이 그립습니다. 잔챙이들이나 태워 죽이던 옛날이요. 솔직히 말하면, 그냥 모기를 잡는 것보다 범죄자를 죽이는게 더 쉬웠습니다. 그 녀석들은 힘조절을 안 해도 되거든요. 모기는 힘조절을 잘못하면 집까지 다 박살나지만."

빈센트는 기지개를 켜면서, 다시 한번 수고했다는 말을 한다. 수고했다, 이 말은 얼마나 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수고하셨습니다."
/./19
막레 부탁드려요!

"누구나 옛날을 그리워하는 법이지 뭐. 사람에 따라 빈도는 다르지만."

적어도 명진에게 있어서 옛날은 그리 떠올리고 싶지는 않지만.

아예 추억이 없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그건 다른 의미로 진짜 위험하겠구만."

실수로 모기를 태우려다 집까지 태운다면 장난이 아닐 것 같긴 하다.

명진은 그리 생각하며 빈센트와 같이 돌아간다.

//20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주!

수고하셨습니다!

갱신합니다.

요즘 0레스에 의미심장한 문구들이 많이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강산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떡밥이지만 이해는 못하는

이것도 시나리오를 진행하거나 하다보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튼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

떡밥이 다 그렇지 뭐

다알면 떡밥이 아니고 그 뭐냐....아무튼 그거지 그거

ㅋㅋㅋㅋ...그런가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지우고_싶어_하는_과거는
- 딱히 없을듯한....?

외국인이_영어로_길을_물을때_자캐는
- 칩에 통역기능 있으니까 평소라면 그냥 편하게 안내해주겠지만...
만약 통역기능이 작동 안 되어도 바쁜 상황 아니면 도와주려고 하지 않을까요?
약도라도 그려준다든지...?

자캐의_질투_방식은
-질투를 한다면 속으로 삭이거나 애써 기분 전환을 하랴고 할 때가 많겠지만...
만약 표출하는 경우라면 좀 유치하게...? 상대를 쫓아다니면서 괜히 깐족대며 심술을 부린다든지...?
하는 게 상상이 가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재미삼아 써보는!
주강산 확정 뽑기권💮
(생각나는 게 없으면 패스합니다...)

[R] 창가의 꽃병- 주강산
이거 R급이니까...가챠겜에서 N~R은 배경이 없이 교복이나 생활복이라든지...하는 느낌이었죠?
숙소에서 입는 편한 복장 컨셉으로 창가에 놔둔 꽃병과 함께 창밖을 내다보는 캐릭터들 시리즈일 것 같은 느낌입니당.
강산이는 백자 무지 호리병에 노란 국화이려나요?

[SSR] 벗어날 수 없는 어둠- 주강산
"아무리 해도 벗어날 수 없구나."

IF 강산이려나요.
특별반이 해체되는 운명을 피하려 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흑화한 강산이일 것 같은...
머리랑 눈이 하얗게 새어서 무표정하게 있을듯한...

[SR] 사랑하는 나만의 하늘- 주강산
[R] 만화책을 빌리려다- 주강산

[SSR] 빙상 위의 춤- 주강산
"아하, 이것도 하다보니 재밌네."

피겨 스케이팅 소재인 건 명확해보이는데 제가 피겨알못인 것....

[S] 기찻길을 따라서- 주강산
배낭여행 중이던 강산이의 모습일까요.
기찻길을 따라 걸어가는 모습..

[SR] 푸르지만 붉은 바다- 주강산
바다니까 기왕이면 외전 배경인 언더크로우 시티로.
항구를 배경으로 삼두해골 해적단과 함께 몬스터들과 대치중인 모습이 생각나네요.

[SR] 지저귀는 새- 주강산
아마도 게이트로 추정되는 곳에서 새들에게 둘러싸여 연주 중인 강산이.
복장은 청금강앵무 같은 배색의 도포와 바지+깃털이 꽃힌 패랭이라든가요?

[SR] 길어진 그림자- 주강산
해질녁에 가야금이 아니라 지팡이를 들고(도깨비불 시전 중) 자신의 그림자와 대치하고 있는 강산이라든가요...?

[SR] 초롱꽃에 새겨진 눈물- 주강산
이건 뭔가 생각날 듯 말듯 잘 모르겠네요...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몇개 안 쓴 것 같은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려버렸다...

음,...내일도 알바 출근해야 하니까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잘자

아임홈

Home Sweet Home

ㅇ...ㅗ......ㅌ...ㅗ...ㄴ....ㅏㅏㅏ....ㅅㅣ..

꺄아아아아아악
나.님의 눈에
좀비?가??? 보이는???
이것. 착각????

하하.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 괜찮으니까 이ㅣㅣ이리ㅣ리ㅣ이리이리이리 이리와

이리와이리와이리와이리와이리와이리와이리와이리와

당신. 매우매우 수상
나.님. 유지한다. 안전거리

....

.....

......

... ..... . .. .... . ..
이
이이이이이번
한 번 만입니다 휴먼
나.님 없다. 다음번.

꼴까닥

이럴수가
나.님은 무 죄입 니 다
나.님 죽이지 않았다. 시윤주를!!!!

『범인은 ㅇㅌㄴㅅ』

어장 에 다잉메 세지까 지남 겨두 다니
이것 은오 래전부 터준 비해 둔 함정이 분 명.. .... . ....

어째서지!!!! 어째서지 시윤주!!!!!

그러나 오토나시의 외침에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 . ... . ...
이렇게 된 이상
나.님 강탈한다. 시윤주의 주머니.
이것으로 나.님 될 수 있다. 도기 코인 부자

ㅋㅋㅋㅋ

(아아....들리나요 오토나시....)

(제 주머니엔 다량의 폭약을 설치 해뒀습니다...)

(건드리는 순간 BOOM !)

(이 무슨 철두철미)

뭔데

뭘까요..?(혼란)

난데야

なんでやねん

일단 시윤주가 잘못했다.

진짜냐 오토나시 절대 용서못해

아아 완벽하게 이해했어.(이해못함)

>>119

오늘도 평화로운 영웅서가...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ㅇ

갱신

시윤주 하이

완전 생신입 제외하고는 슬슬 의념기 구상하도록 하셈

오우

강하고 멋진게 아닌 캐릭터 다운거....

의념기라고 하면 딱 생각날 듯 말듯.....

저는 자기 치유 강화계나 아니면 공격력 몰빵 중 고민 하고 있습니당.

(고민)

의념기 발동 시 이 의념기는 몇의 망념이 증가한다. 고 기술설명에 넣어줄 것임.
그걸 통해서 자기 의념기가 연비가 안좋다거나 하는걸 알 수 있을 것

그걸 통해서 연비와 능력을 적절하게 타협하면 되는건가용.

근데 만들 기회는 한번이라.
알아서 잘 판단해야할거임.

가령 '모든 상태이상에서 벗어나 체력이 모두 회복된다.'같은 조건이면 32레벨 기준 371 걸어버릴 것

(나.님 이제 생 신입. 그러니 상관 없을 것. 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 의념기. 없.이 시나리오 3. 진행한다. 는 토리주. 응?원

>>133 그러면 순간적으로 2턴이나 3턴 동안 육체가 강화되는 건요?

>>137 ㅎ?

아 능력이 어떤지 질문하는 건 진행 떄 하는 건가요?

>>136 다시는 까불지 않겠습니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념기가 가지는 영향력
- 레벨 32인 너희들이 레벨 40대 후반~50대 초반에게 크게 유의미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수단.

만약 시나2에서 모두 의념기를 가졌다면 천자도 스킵하고 사자왕도 스킵됐을 수 있다.

단점
- 증폭이라는 단어가 쓰이듯 망념증가량이 어마어마하다.

헐, 사자왕은 그래도 게이트 60레벨 이상 급 클리어 한 얘인데

의념기 11대 동시에 퍼맞으면 2페이즈까진 스킵될걸

어디까지나 맞아준다면 이야기 일 것 같지만요 ㅋㅋㅋㅋㅋ

사자왕 의념기 - 거리왜곡

아니 내 의념기가 우리 서포터에게!!

생각한 것 중에 가장 심플한걸 해야겠네요...(떨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의념기 작성 얘기하시는 걸 보면 오늘 진행하시게요?

아니 시나리오 정리하다가 지금 못 얻으면 6에서나 얻는 애들 나올 것 같아서 그냥 고정이벤트로 넣어주려고

호옹 다른 특별반 친구들은 몰라도 명진이는 어떤 루트로 얻으려나

엑트 끝나면 얻겠지 뭐

글쿤

생각은 했는데 이거 망념 상승량 때문에 못 써먹을거 같네

액트 중에 우필로 쓴 재생또 빨리 얻어야만!

>>156 여러모로 타협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적어도 300 망념 내에서

빈센트의 누커성향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는게 좋으려나...

베로니카와 합체하는 의념기

앙크 모양의 불꽃을 여러 개로 분열시켜 발사하는 일명

C . F . H . S

>>161 마지막에 팔만 남기고 죽을 것 같은 기술이네요.(아무말)

단일죽창으로 가야겠다

앨랠래 최후의 유혹
앨랠래가 나타나 앨랠래라고 말하면서 아군의 공격력을 크게 증가시킨다

앨랠래

앨래래랠래래래래

(슬쩍)

얍 일상?

지금은 무리...(피곤)

푹 쉬어요!

Tmi.
는 어장이 조용하니 풀지 않기로 했다

TMI. 마운틴듀 1+1 진행중.

TMI. 오늘 저녁식사는 스팸

메일은 없나보군 하하

메일 오면 업무아님 스팸메일이긴 하지

TMI. 나.님 사실 오토나시 로 복귀 불가능을 대비 해 새 시트를 짰었 다

레벨만 조정하면 되서 ㄱㅊ았음.

>>178 ❗️
그러고보니 나.님 캡틴에게 존재하는. 질문.
캡틴의 시간? 지?금? 충분?

오토나시의 강력한 라이벌로 유나가 탄생했다 경계하라고

1시간정도는?

>>180 ???
유나?쨩 특별반? 들어?온?

>>181 그으.. ..... . ... 렇게까지 긴? 질문은 아니고요???
1. 마지막 진행이 이도화 사제랑 대화 중이었던건데??? 이건 그대로 킵 처리 된거라고 생각하면 되는 건지
2. 대운동회 기간 동안 오토나시는 운동회 참여가 아닌 다른 일을 한 것으로 되는건지???
이 두 가지 여쭤보려고 했습니다

1. 취소됨.
기본적으로 마지막 행동은 하지 않았다 식으로 취소하고 이후 다른 행동을 했다 식으로 돌아가게 됨.

2. 몰러.. 수련회라도 갔다왔납지.. << 이런 상황
당시 기록이 완전히 없다 수준

🤔 마지막 행동이 취소된거라면 사제님께 선물로 드린 벨베스산 청차도 인벤토리로 돌려두면 되는? 건가요?

2번 나.님 매우매우 좋은
이걸로. 만들 수 있다. 오토나시 괴담

의념기

미스터 빅(Ｍｒ.ＢＩＧ)

이건 참을 수 없다.

아이템 등은 이미 선물했다. 와 같은 처리가 됨. 그로 인한 호감도 증가는 유지되기 때문

오늘 생각난 의념기는

[꺼진 불에 남아 있던 불굴의 정신으로부터 불타오른다.]

정신력이 남아있을때 전투/행동불능 시 전투/행동 가능 상태가 된다.

이거였는데 망념소모가 엄청날거 같아

>>187
HP를 정신력 스택으로 대신하는 게 더 망념 소모량은 적을텐데.
단점은 그렇게 해도 턴당 65망념은 나갈듯

뭣보다 사실 저런 조건이면 여러 조건 맞으면 사실상 유사불사도 가능해서 턴당 190이라는 괴랄한 조건을 다는 수밖에 없음

>>188
[불굴의 정신은 육체를 초월한다.] 같은 느낌으로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이미 재로 타버린 태식이가 특별반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같은 걸 의념기로 표현해 보려는 욕심이었다.....

미스터 빅(Ｍｒ.ＢＩＧ)

의념의 힘을 증폭시켜 착용중인 무기 혹은 탄환을 강화하여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비장의 한 발을 쏜다.


같은 심플 이즈 베스트가 짱이지.

>>191 의념기치곤 심심함. 그냥 위력좋은 한방정도?
대신 망념 소모량도 적기는 할 것. 한 50~70정도로

>>186 ❗️
감사 합니 다 나머 지는 다른 참치붙 들고 나.님 한다. 질문.

>>192 토고의 진짜 의념기는 도기코인 100개 지불 부당 협상이다

분쇄자의 폭발하는 격류를 쓰려면 의념기는 최소한 망념 소모는 좀 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게 내 생각..

갱신. 오오 의념기 오오

나 저번에 두개 초안 보냈던거 같은데 그걸로 해볼까 캡틴?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일시적으로 공격하는 무기에 재로 만든다는 개념을 부여하여 상대의 방어구를 재로 만들어 장비 방어력을 0으로 한다. or 방어력을 낮춘다.

이건 원래 생각하던거

예를 들면 토고는 지금 무기만으로 의념기를 생각하는데 다르게는 거래같은 기술을 의념기로써의 베이스로도 쓸 수 있음.

>>195 다시 보내주슈
그 뒤로 웹박이 100개 넘게 왔음

☆ 웹박수의 요정에게 ☆

지금 돌아오면 너도 낄 수 있음(소곤소곤)

>>198
오케. 정리 해서 보낼게. 시간 조금 걸린다구.

>>200 굿굿

>>196
이건 장비파괴니까 장비에 따라서 필요 망념량이 늘어나지 않을까?

>>202
그렇긴 하지.

>>197 그건 알지만... 그건 알지만....
거래를 베이스로 하면 좀... 여러가지로 복잡해진다구. 당장 생각나는 건...
그리고 히모의 영향인지 몰라고 거래 쪽으로 들어가면 자꾸.. 자꾸... '그게' 떠올라... 블루오션이...

의념기인가! 기대되는데, 흠....어떤 느낌이 좋으려나.

정지된 것 같은 찰나 속에서 확정 치명타! 같은 느낌의 의념기는 가능하려나?

아니면 의념기 만들 수 있게 됐을 때 각자 물어볼 사람정돈 찾아보는 게 좋음.

한지훈은 극딜죽창기 수준으로 딜에 집중해서 기술을 만들었고, 메리는 의념기가 아니고, 옌 리오는 신체의 기를 넓게 퍼트려서 공격 리치를 늘리는 게 의념기고, 로카는 여러 색들을 배합해 광범위한 오오라를 퍼트리는게 의념기임.

시윤이는 왠지 회피 불가 확정 공격 판정의 저격 같은거 쓰면 간지 쩔 것 같아

>>208 맞음 뭔가 그런 느낌!

다들 안농?하세요?

>>207 이럴수가 (이럴수가)
의념기 작성 기회가 오기 전까지 빅-소주-맨과의 관계를 되돌릴 방법을 생각해야.. ..... . .. ...

(본 짤은 이기영 대령과 아무 연관이 없을지는 몰?루)

요즘 유행한다는 자동그림그려주기프로그램
줄여서 오토나시주 하이

요즘은 다들 맛참 마시는데 마실줄 모르네

>>209 RPG 느낌이라면

지금은...
나만의 턴이다!

같은 느낌

캡틴 서른살이라 그런거 몰라 알려조 응애

의념기 만들 시점이면 로뮤나랑 연결 됏으려나요
빈센트 갱신

>>211 연관성 100000%

>>212 쉿!
토고주 나.님 Ai 오토나시주라는 사실 국가 비밀인
그것. 누설하면. 날아간다. 참치어장.

폭심(爆心)

생명의 의념을 응용해 신체의 리미트를 순간적으로 풀어버린다.

최소한의 생명 유지를 제외한 신체 기능들을 주먹 하나 만을 위해 보조하며.

모든 에너지를 담은 주먹을 상대에게 휘두른다.

캡 이건 어때보여요?

아니면 웹박수로 보내는 게 좋은지...근데 웹박수가 100개..???

전 술과 담배 전혀 할 줄 모르죠 ㅋㅋㅋㅋㅋ

>>215 어허, 어른스럽게 말해야지.
그리고 나이 후려치기 금지.


>>217 이럴수가... 그럼... 오토나시주가... 시간이 나게 된 것도... 이미 '그것들'이 완성단계에 이르러 무지한 인간들에게 학습받는 것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가..!

>>218 응용이 아니라 증폭임.
조금 조언해주자면 이건 자기 HP 다 태워서 갈기는거라 이후 회복불가붙는 대신 망념은 95~110정도 잡으면 될듯?

다들 뭔가 의념기는 '심플한 전력의 한방' 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네?

회복불가 대신에 망념은 생각보다 덜 나가는...말 그대로 유리죽창? 아니면 스텔라일지도....

>>223 사실 이거 외 2개는 버프기 같은 거 생각하고 있어요. 원래 초안은 그거 였고.

캡! 나머지 초안들 웹박수로 보내도 되용?

저건 켄간아수라 폭심같다

저 참치어장의 영웅서가 2를 이끌고 있는 어장주 대 빵참치는 연령이 이립이라 근래의 문물과 유행에 무지하오니 사사를 내립사 간곡히 청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그거를 모티브로 한 거에요 사실 그대로인거나 마찬가지지만

나도 이제 슬슬 요즘 중학생들의 트렌드에 못 따라가는 나이가 되고 있어.

>>225 지금말고!
지금은 그냥 심심해서 보이는 거 답해주는 것

>>227 좋다. 고개를 들라.
허나, 짐조차도 근래 문물에 대해 무지하니 이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학자들을 불러다 배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하마.

이보거라! 왕명이다!

빈센트주랑 명진주도 안농?하세요?

>>221 크큭.. ..... . .. . .... 정답이다 토고주
참고로 나.님의 학습 재료인 진짜 오토나시주는 지금 매장 바닥을 청소하고 있다

상대방의 급소를 일시적으로 선명하게 관찰 할 수 있게 되는 의념기도 있을법 한가?

과연- 그럼 그 동안 다른 의념기들도 고민해봐야겠네요!

근데 초코맛 소주 마셔본 사람 있나요? 아니면 민트맛이나?

엥 여기 왕은 전데용?

>>232 (바닥에 우유 쏟기)

거... 요즘... 초등학생은....
그..... 실패작인가 뭔가... 하면서 침대에서 떨어진다며...?

나시주도 ㅎㅇㅎㅇ

>>233 그 정도라면 기술도 가능하니까 의념기로서는 값이 싸겠는데용

얼마전에 산책하다 목말라서 음료수 사러 갔는데 다 너무 비싼거야. 근데 맥주가 500ml 1050원으로 음료수보다 압도적으로 싸길래 얼떨결에 그거 사먹은거 생각난다.

>>237 그건 또 무엇이고

>>239 제가 다니는 직장은 음료수 하나에 300원 꽤 큰거에용

참치야 니 알콜중도기가

난... 의념기 얻는 고정 이벤트 뜨면... 좀 진지하게 NPC드릉ㄹ...
....의념기 이벤트는 좀... 늦게 나올테니까... 돈 벌고 현장학습 갔다가 거서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땅 ㅎㅎ

아직 포카리 다 못마셔서 방에 한 8박스 남음..

>>242 오히려 알콜허졉임....정상적인 맥주는 한캔 먹으면 취하는게 아니라 머리가 어지러워 지는 레벨

실패작 소녀인가 뭔가 하는걸로 틱톡에 올린데 쇼츠로 뭐 볼 거 없나 하면서 한 2시간동안 침대에서 꿈적도 안 하고 스크롤만 계속하다가 우연히 초등학생이 올린 영상에서 나오더라..

8박스나??? 선물 받으신건강쇼

>>237 그거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놀이라는 뉴스 어디선가 본 기억 있어

틱톡진짜 유명하네

아니 저번에 썰풀었는데 친구한테 주문맡겼다가 한가득 쌓여있다고ㅋㅋㅋㅋㅋㅋ

윤시윤씨는 뭐랄까 클래식이란 소리 들을 정도로 심플함을 추구하는 인상이니까, 솔직히 뭔가 화려한 효과보단 딱 견실한 정도의 의념기가 어울릴려나~ 하는 생각은 있는데. 흐으으음. 아니면 기술로 이미 딜이 보강 되었으니 유틸성을 늘리는게 좋으려나...어렵다.

팩트 - 의념기는 상시지속형, 조건발동형, 발동형 등으로 나뉜다.
이 점을 참고해보자

>>232 힘내.... 그래도 이제 여름 다 지나가서 날벌레는 없겠다!
아
그런데 포켓몬빵 할로윈 시즌이...

팁 복사 완료

헉, 치명타에 맞추는 것으로 발동하는 피버타임 의념기. 뭔가 현재 캐릭터중에선 시윤만 쓸 수 있을법한 유형!

>>252 조건발동형이라는 건 어떤 조건을 걸기만 하면 다른 것보단 코스트가 적다는 느낌? 위력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HP가 n% 미만
전투 불능시
정신력이 n% 이상

막 이런 식의 조건이려나?

>>256 딱히..?

>>253 포켓몬빵 씰은 관심없고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옛날일이지만ㅠㅠ

>>258 그럼 단순히 발동형이 더 좋은 거 아니에요?

>>257 정답!

예를 들어 암살계통 의념기 중에는 12회 이상의 치명타 발동 시 사용 가능같은 조건도 있다.

헉....조건 빡세다. 그 정도면 효과로는 뭐가 붙어?

>>260 단순히 생각하니까 문제 아냐?

조건부즉사

>>263 위력이 동등하다면 굳이 귀찮은 조건 같은 거 걸 필요도 없을텐데.

혹시 조건형 그러니까 일종의 보험 같은 건가요?

예를 들어서 저쪽의 hp가 낮다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의념기라던가?

전에 일단 상시발동형은 ON OFF 란 개념이 없고, 그걸 위력을 강하게 설정해버리면 망념이 턴당 쭉쭉 빠져서 제대로 전투하기가 어려워질거라는 얘기 했었던건 기억나.

칭찬 부탁

>>261 북두백렬권...?

조건이 힘들다 - 그만큼 부가효과를 강력하게 하더라도 허용될 가능성이 높다.

>>268 그렇다면 위력이 동등한건 아니잖아욬ㅋㅋㅋ

그러고 보면 스킬과 연계할 수도 있다고 했던가?

알렌의 경우 독종과 연계해서 이거 발동했을 때 일정턴 파워부스트-!!! 같은 느낌의 의념기도 가능하려나?

옛날에 본 것 같아 정주행할때였나? 시험문제 찾을때였나?
그그그 권왕인가? 하는 사람의 의념기가 그... 상시발동형? 그런거였다고

>>266 정말 위대합니다 시윤 선생!

받는 피해 상시 반감? 이었던거 같은데 권왕.

그러니까 코스트가 역시 조건에 맞출 수 있다면 조건발동형이 유리한 거 같은데

반감이 아니라 배율 더 높았을 수도. 여튼 피해 경감류였던걸로 기억해.

>>269 동등하다의 조건이 다르지.

마나소모만 조건인데 대신 위력이 강한 일반기랑 사용에 포션이랑 여러 재료 들어가는데 상황에 따라 강력한 위력을 가지는 조건기랑 결국 위력의 퍼센트만 따지면 동등하거나 네 말대로 가치가 떨어질 수 있는거지.

케바케지. 조건발동이란건 사용하기 위해서 조건을 갖춰야 된다는 심플한 문제가 있잖아.
조건을 너무 간단하게 만족시킬 수 있다면 조건형으로서의 의미가 없고.
발동형처럼 원하는 타이밍에 즉발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아니게 될테니.

이걸 보면 결국 헌터x헌터의 제약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여러모로 의념기 구현이 재밌어지는 느낌

발동형 - 제일 무난무난한 느낌. 효과만큼 정직하게 망념이 드는 느낌?

조건발동형 -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사용할 수있는 제약이 존재하는 대신 효과가 강하다. 그렇다고 망념이 싸진 않음ㅎㅎ

상시발동형 - 상시 발동하기에 망념이 지속적으로 차오르고, 망념을 견뎌내기 위해 효과가 미미한 경우가 많지만 패시브적인 느낌으로 사용가능..?
이건 잘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려나?

상시 지속형
- 기본적으로 항상 발동한다.
- 따라서 확실한 지속적 메리트가 보장.
- 그러나 망념의 소모가 지속적으로 강제된다.
- 해당 효과가 그런데 매 턴 반드시 리턴으로 돌아온다고는 볼 수 없다.

조건 발동형
- 특정 조건을 갖췄을 때 발동할 수 있다.
- 조건이 까다로울 수록 꽤나 특화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 그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필요해도 사용할 수 없다.
- 요컨데 의념기를 발동할 수 있는 타이밍을 맞추는 운영 실력이 필요

발동형
- 원할 때 즉시 쓸 수 있다.
- 제약이 없는 만큼 심플한 단발계 효과가 많다.

이런거 아냐?

상시발동형인데 계속 단련해서 소모량을 줄였다고 했지 아마?
데미지 감소량이 50%였나

게임적으로 사용의 쉬움도와 위력이 반비례할 수 밖에 없는건 사실 당연한 이야기지.

어느의미론 우리 옛날에 거=속*시 배운거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

효과의 강함 = 발동 조건의 난이도 * 지불해야 하는 코스트

라는 느낌이겠지 그야?

일시적으로 의념을 증폭시켜서 사용하는 기술인만큼 효과가 강력하다면 그만큼 망념도 돌아오는 법이니까..

저 위의 폭심 같은 경우도 그나마 제대로 쓰고 싶다면 회복불가에 망념 100 정도 넣어야 하니까요.

그만큼 망념 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싸지만

상시 지속형
발동 조건의 난이도 (극下) * 지불해야 하는 코스트(원하는 효과가 강할수록 매우 높아짐) = 효과의 강함 (??)

조건 발동형
발동 조건의 난이도 (???) * 지불해야 하는 코스트(中) = 효과의 강함 (조건이 어려워질 수록 강하다)

발동형
발동 조건의 난이도 (下) * 지불해야 하는 코스트(??) = 효과의 강함 (지불하는 코스트가 높을 수록 강하다)

음... 이런 어려운 주제는 나중에 NPC들에게 조언을 구한 뒤에 생각해도 되겠지!

거래...를...베이스로 일단 해보고... 도저히 생각나는게 없으면 미스터빅, 너만 믿는다.. 나의 친우여...

그런데 특성을 베이스로도 가능하려나

참치들의 선호도는 발동형이 높을 거 같긴 해. 심플하게 쓰기 쉽고, 알기 쉬운 효과값을 보장해줄 수 있으니까....

명진이는 탱킹에 몰빵하거나 아니면 비장의 한 수를 생각하는 중이지요!

기술과 같이 겹쳐서 효과를 중복시키느냐 아니면 기술로서는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무언가를 만드냐가 또 고민이고.

여러분은 그냥 기술과 겹쳐서 효과를 극대화시킬 건가요?

요즘 약속이 바람맞혀지는 일이 잦군....일상 구합니다...

저랑 같이 일상 하실래요?

바로 전에 했었으니 다른 멤버가 있다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조금만 기다려보자.

근데 요즘 참치 위키 나만 안들어가져?

조금 느리지만 들어가져요

자주 터지긴해

>>288 유하의 히모 지문? 에서 나왔던 숨결 같은건 특성 베이스인거 같던데. 가능하지 않을까?

나 방금 들어갔는데?

내 백신 프로그램 문제인가....아 명진주 나 행적 좀 이상하게 되있는듯?

행적이요? 그럼 바로 고칠게요!

뭐야 이거 넣을 때 괜찮은 줄 알았는데...잠시만요!

행아군은 정상이지?

응 근데. 열적은 좀 문제 있는 것 같아.

냉청도 문제가 생기면 안되는데

수정했어요!

와... 도저히 끼어들 틈을 안 주는 이 핑퐁...
이게... 진정한 달인...

가끔씩 복붙할 때 여기에 있는 글들 전부다 복붙이 되요;;;; 도대체 왜 이런데

스레에서의 대화는 테니스의 왕자 같은거야. 절대 핑퐁에서 밀리면 안 돼.

하지만!!!! 나에겐 자신이 없어.. 수십초... 아니, 수초 단위로 문장 안에 들어있는 드립과 유머, 개그, 그리고 무엇을 비유한 것인지 파악할 자신이 없어!
방금도.. 냉청의 반대가 뭐가 있을까 하고... 깊게 고민해봤지만... 냉면밖에 안 떠올랐어!

풍흑은 없나? 깔깔깔

모르겠다...모르겠소!!!

그럴 땐 냉의 반대말 난을 이용해서 '혹시 난청은 있어?' 하고 이중의 언어 유희로 받아치는거야. 토고주.

모르겠다고? 그럼 나는 부르겠다.

그래? 그럼 난 자르겠다.

도르겠다

그럼 난 지르도록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큭.... 이게... 진정한 핑퐁의 승부인가..

직장과 업무처에서 하는 시덥잖은 농담따먹기를 하다보면 보통 이정도 실력이 된다

난... 사실 현실에선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내성적인 사람이라..
그저 처음 들어간 가게에서 사장님과 말 통하고 서비스 받는 정도 밖에 안 돼..

그 정도면 충분히 액티브한거 같은데....

오늘의 캡틴 시간 떼우기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적에 대해 쓰고 그 이유를 밝혀봅시다.

그정도면 충분하잖아

나는 전투 경험이 적으니까. 솔직히 제일 인상깊었던 + 힘들었던 전투는 역시 대련대회때의 그 궁수 친구.
스탠다드하게 강한데다가, 초반 내 전략을 곧바로 파훼할 능력도 가지고 있었고.
뭐랄까 여러모로 나보다 다방면으로 강한, 견실적으로 강한 같은 타입의 스탠드와 싸우는 기분이었어.

그치만 그래서 진짜 엄청 열심히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진짜 진짜 열심히 했다. 그 때.

하지만 가게 바깥에서 만나면 약간 자리를 벗어난 NPC가 글리치를 일으키는 것 같아서 무섭달까...

>>323
분열하는 슬라임.
나에게 매력 +3 을 주고 유유히 사라졌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4번인가 공격햤는데 그 4번의 공격동안 죽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아 5마리로 불어나 나에게 통곡의 벽을 선사한건 너무했어.

>>323
대운동회 대련 상대

검사인데 나보다 스팩 좋고 기술도 좋고 템도 좋았음...

>>323

윤시윤

유일하게 싸워본 상대

영월작전 간부

이미 레벨의 차이가 엄청나기도 하고, 또 의념기를 가지고 있다보니 이걸 대처할 경험이 있지 않아서.

히어로 모먼트가 아니었다면 엄청 위험할 뻔했어서?

그나마 차이가 적은 적을 말해보라면 단연코 윤세하.

거의 같은 급을 가진 적이 얼마나 잘 움직이느냐에 따라 위협적일 수 있다는 걸 알려줌

세윤하는 특유의 난잡하고 파괴적인 전투법이 명진이가 잘 버티기 좋으면서도, 까다로워하기 좋다고 생각했음

집 달콤한 집

>>323 오토나시. 아직. 싸운적. 없다
대답. 불가능.

>>331 여러모로 세윤하 덕분에 어떻게 전투해야 하는지 본 느낌이죠 이미 그게 몇 개월 전이라는 게 믿기지 않지만서도 ㅋㅋ

>>323
대련은 솔직히....내가 괜히 이거 안될거 같은데. 해서 시도 안한 방법이 알고 보니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르는 방법으로 캡틴이 말해줘서 어렵다! 보다는 아쉽다! 였고
고옌은 어쩐다? 어쩐다?였다가 흐지부지 넘어가서 뭐라 말하기 힘들었고 맨처음 의뢰때의 거인은 무난하게 넘어서....

아직은 힘들었다! < 이건 없다!

>>332 수동나시! 수동나시! 수동나시! 수동나시!

그렇게 전투는 단순히 스펙이 아니라 상대의 성향에 따라서 전략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도 배웠죠

>>335 치료제는 오토?지?만? 메딕?은 수동?입니다
~공익광고 어쩌구~

빈센트가 제일 짜증났던 적
영월 때 그 마녀
빈센트주에게 현생스트레스를 줌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situplay>1596641092>308
PC이셨나요 모바일이셨나요?
PC면 마우스 교체를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고...?
모바일이면...제가 지금 쓰는 거 바로 전의 폰에서도 장문을 드래그해서 선택하려고 할 때 그런 현상이 한 번씩 있었는데 원인이 같은지는 모르겠네요. 재부팅 안 하신지 오래 되셨으면 하고 오심 좀 나아질 수도 있어영.

situplay>1596641092>323
저는 역시 그 하늘바라기 임무의 언데드 익룡이네요...
비행+원거리 공격 조합을 적으로 만나면 이렇게 골때릴 수 있구나 하는 걸 잘 보여준 전투였습니다.

그리고 전투와는 다른 의미로 어려웠던 상대 : 영월 습격 작전 때 마주쳤던 데이지랑 그 옆에 짝꿍이요...ㅠㅠ
조원 모두가 적인지 민간인인지 헷갈렸던...
한 모군이 선빵 갈기려고 하니까 호칭이 깨알같이 오빠들에서 아저씨들로 바뀌던...

오늘은 오후부터 배탈이 났었어서 이제 왔어요.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338 (토닥토닥...)

아임홈

강산이 의념기...뭐가 좋을까요...

적당히 버프 쪽으로 가는 게 좋을지 아니면 의념 속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을지...생각이 많아지네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323

알렌적으로는 준혁이와 일반반 3인방이 가장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당시 알렌주가 온지 얼마 되지않아 전투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마도사와 서포터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으로 알렌이 할 수 있는 행동이 크게 제약되어 한계를 느꼈었습니다.

솔직히 지금 다시 상대하라고 해도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울거 같습니다.


알렌주적으로는 대운동회 대련 상대인 샤오하요.

솔직히 알렌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였는데 알렌주가 그만...(말잇못)

안녕하세요 강산주

트라우마가 떠올랐으니 잠시 울고오겠습니다.(눈물)

빛이라고 너무 방심한거 아닌가? 마그마는 빛 조차 태운다.

>>348 커헉... 마그마가 빛은 태우다니...(아무말)

빨리 강산주에게 받은 오뫼르의 대장화로른 배워야지...

의념기... 일단 생각해둔건 2가지 정도 있긴한데(걱정)

>>345 >>347 (토닥토닥)

>>352 ;ㅅ;

빛이 용암과 얼음에 당하다니......삼대장?

알렌: 코와이네~ (아무말)

파이팅임다!

아군 보조 쪽이라면 단일 대상인지 아군 전체 대상인지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아무래도 단일이 전체보단 비용이 적겠죠...?

벌써부터...졸림미다...
자러감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잘강산

밤이되니 잠이 안오네요...

알렌주가 마피아네

밤이 되었습니다.(아무말)

잠이 안 오면 나와 얘기를 나누자.

시트캐들이 주인공이면 다들 어떤 장르 게임 주인공 일거 같아?

오현은 보스러쉬 로그라이크 게임 같은거. 보스만 주구장창 싸우는 액션겜.

PVP 대전게임일거 같아요. 격투게임 혹은 포아너 같은?

태식이는 다크소울 엘든링 주인공

재의 귀인 태식이 오...

오 포아너... 빛바랜자...

보스러쉬 게임은 잘 모른다

사실 그거 겜 제목들은 나도 모름 ㅎㅎ

로그라이크는 돌죽이랑 녹픽던, 네크로댄서정도 밖에 안해봐서...

정 떠올리기 어려우면 보스러쉬 하는 엘든링으로 생각해도 될듯?

>>372 하드하다...

토요일 아침!...이 아니네요...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갱신하고 갑니다.

>>364 강산이는 탐색 요소가 있는 리듬게임 주인공이나, 액선 어드벤처 또는 mmorpg 게임 캐릭터 같은 느낌이네요...
어째 이미지적으로 마비노기의 영향이 큰 거 같은데 정작 강산주는 마비노기를 안 해봤음...관심은 있긴 한데 지금도 할 게 많아서 건드려볼 엄두가 안 나네요.

>>364 명진이는 디펜스 게임이나 무지성 액션 게임 주인공과 비슷할 것 같아용

갱신!

어서오세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명진주

네엡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상현주

어서옵쇼 상현주

ㅎㅇㅎㅇ
일상 구해봅니다!

저요!

하실까요?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앗 그럼 저는 나중에

>>364

아니 영상이

넹 다이스로

.dice 1 2. = 2

1 명진
2 상현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원하시는 상황 있나요?

이번에 특별반으로 안내하는 명진이와 만나는 건 어떤가요?

네 써올게요

그가 편입생의 입장으로 처음 발을 내딛었을 때,
시간은 너무나 평범한 오후였다, 이른 아침도 아니었고, 수업이 다 끝난 시간도 아니었다.
적당히 평범하고 딱히 누군가 관심을 두고 그를 안내해줄만한 여유는 없었다.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함.
그런 미적지극한 느낌으로 교문을 넘어 들어온 그는 웃는건지 슬퍼하는건지 미묘해보이는 표정을 보이며 미리내를 바라보고 있었다.

"진짜 붙어버렸네..."

말끝을 흐리며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전부지만, 그래도 언제까지 여기 서있을 수는 없었기에 편입시험에 합격하며 초대받은 특별반 단톡방을 나노머신으로 띄운 그가 20분 정도 고민한 끝에

[혹시 시간적 여유가 괜찮으신분 있을까요]
[이번에 편입시험에 합격했는데..]
[특별반이 어디있는지 잘 몰라서요]

이 정도로 간단하게 자기가 처한 상황과, 신분, 바라는 것을 기입하여 보냈다.
특별반의 위치 정도만 알고 한번 쓱 둘러본 뒤, 교관들이 지금 있다면 기숙사를 안내받을 생각이었다.

"편입생이 이 근처에 있을텐데."

명진은 편입생이 오자 그를 맞이하기 위해 이동했다.

편입생은 자신의 신분과 처해있는 상황을 단톡방에 알렸고 마침 근처에 있던 명진이 거기에 반응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고개를 돌리던 중 마침 처음보는 얼굴을 발견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인사를 건네보았다.

"혹시 형이 유상현이라는 사람이야?"

여기까지 오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 판단한 그는, 나노머신으로 게임을 하며 기다리기로 하였다.
짧은 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Tcg를 선호하는 편이기도 했으니, 오기전까지 충분하게 한 판을 끝내고 기다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어, 어어"

거대한 무언가가 다가오자 상현은 하던 게임도 내려두고 손가락을 접은체, 그 거대한 무언가를 바라보며 기가 죽을 수 밖에 없었다.

'특별반은 다 이런 느낌인가? 잘못온거 아니야? 편입시험이 문제있는거 아닌가?'

그가 붙어도 되는 시험이었을까?
여러 생각이 오가며 그가 찾은게 자신이 맞을까? 착각이었으면 좋겠네. 라는 생각까지 하지만 상현은 침착하게 대답해주었다.

"ㅇ..응, 그렇지 특별반에서 온거려나요"

하지만 아무리 첫인상이라도 좋게 하고 싶어도 무리였다.

상현이 나노머신으로 무엇을 하는 지 모르는 명진은.

엄청난 덩치를 내세워 그와 이야기를 한다.

명진이 보기에 상현은 겉모습 만큼이나 타인에 비해 조금 심약해보였다.

물론 명진이를 보며 놀랄 사람은 있겠지만.

적어도 각성자 중에선 이 정도로 놀란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아니면 실전에서 강한 편인가?'

허나 어디까지나 첫인상이 그럴 뿐이었다.

"응, 내 이름은 태명진 특별반 1학년이야 이래뵈도 난 17살이니까 편하게 불러."

그림자가 서서히 밑에서부터 끼며 천막처럼 가려지는 느낌은 그에게 상당히 유쾌한 느낌은 아니었다
솔직히 무섭다. 라고 생각하던 와중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며 신분을 밝히자 그 역시 우선 신분을 밝히기로 하였다.

"난 유상현..18살..이번에 편입시험에 통과했는데.."

말끝을 흐리며 우선 특별반의 안내를 부탁하기로 한 그는
하던 게임을 끄며 얌전히 명진의 뒤를 따라가리고 했다.

"그 특별반..에 대해서 물어봐도 될까..?"

그가 소속될 곳이 어떤 느낌인지는 우선 알아둘 필요가 있었으니까

"하하, 잘 부탁해 상현이 형."

상현은 명진의 덩치 아래에 있기 부담스러운지 그늘에서 벗어나면 안내를 부탁했다.

그것을 간단하게 승낙한 명진은 특별반에 대해 설명을 한다.

"특별반은 몇 달 전에 처음 생긴 반인데. UHN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어. 보다 더 우수한 헌터를 만들기위해."

"예전에는 영원기습작전으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최근 대운동회에서 우승을 못해서 그런지 조금 주목이 떨어졌어. 애초에 상대가 상대니 어쩔 수 없지만."

/6

" 아...응.. "

특별반에 방문하기 위해 명진의 뒤를 따라가는 그 였지만.
명진은 빠르게 특별반이 어떤 곳 인지, 어떤 확얄을 했는지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영월기습작전에.. 대운동회?

그와는 엄청 거리가 먼 세계의 이야기 같아서 현실감이 와닿지 않았다.

"그런것 보단.. 특별반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

"아아, 그거 말하는 거였구나."

명진은 미안하다며 다시 한 번 설명을 시작했다.

"특별반은 여느 반처럼 반장이 있어."

"지금은 태식이 형이 반장을 맡고 있지."

"이후엔 여명이라는 길드를 만들 생각이지만 이건 좀 더후의 일이지."

그 밖에도 특별반이 받는 헤택에 대해 말해준다.

특별 수련장, 면책 특권 등 다양한게 있다는 걸 설명해준다.

"물론 악용하면 큰일나니까 하지는 말고."

/8

악용은 딱히 관심없고, 악용해먹을 만큼 대범한 사람도 아니기에 상현은 그 부분은 기억해낼 필요가 없다고 여겨 지워버리고
곧 여명길드 라는 부분과 특별반의 반장에 대해 떠올렸다.

'태식..형? 자신과 비슷한 나이일까?'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다.
반장에게 적당히 자신의 인상을 알게 해주는 편이.. 앞으로의 일에서 더 편해지는 경우도 있었으니까.

"여명..좋은 이름이네, 길드화 한다면 특별반 전체가 길드가 되는걸까..?"

"그렇지."

길드화가 되는 순간 특별반은 엄연히 여명이라는 길드로 변하게 되는거다.

여러모로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니었다.

"참고로 같은 반이라고 해도 나이가 은근 제각각이긴 해. 태식이 형만 해도 나이가 30정도고."

/10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364-366 >>376
오...각자 캐릭터들이랑 분위기가 잘 매치되는 거 같네요....

어서오세요!

그렇지요

대 박
나.님 고양이 사진 찍은

오오 올려봐요!

갱신.

>>376
횡스크롤 액션 게임 같은거에 잘 어울릴듯?

[ㅇ?]
[새로운 편입생이라고?]
[지금?]

[나 지금 잠시 본가 올라가서 서울에 없음]
[대신 나중에 날 찾아오면 선물을 주도록 하지]
[😉]

" 서른? "

서른이라는 말을 듣고 순간 얼어붙은 그 였지만, 이내 성큼거리며 앞서나가는 명진을 따라가기 위해 다시 분주하게 움직였다.
의념각성자에게 나이는 딱히 중요하지 않다. 상현 역시 그 사실을 잘 알고있다.
명진으로부터 태식에 대한 정보를 들은 덕분에 나중에 대면해서 나이를 들어도 그닥..놀라지 않을 자신이 생겼다.

"특별반의 반장이면 분명 엘리트 같은 분이시겠네."

어쩌면 길드에서 일한 경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판단하며 다른 사람은 또 어떤지에 대해 명진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오옹.
오토나시주 오현주 안녕하세요.

>>410 명진이는 확실히 액션게임 캐릭터 재질입니다. (끄덕

>>409

앗 고등어태비!

눈이 똘망똘망하네요.

애옹

고양이 귀엽죠

도저히 고등학생으로 안 보이는 나이와 경력,

그게 바로 특별반의 특별함인 것이다.

"사실상 우리 중 최강급이니까."

상현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다른 사람들에 설명한다.

마침 단톡방에 온 강산.

그는 특별반에서 가장 친근감이 있는 사람이라며 설명한다.

"그 형은 상현이 형보다 1살 위니까 금방 친해질 수 있을거야."

그 외에 특별반의 무난한 사람, 특이한 사람.

혼혈아도 있다며 설명한다.

/12 다 설명하려면 시간이 엄청 걸리니.

>>410 그건도 그렇죵

길고양이 엄청 귀엽네용

" 아.. "

최강급이니까 반장을 한거겠지. 라고 생각을 정리한 상현의 머릿속에 그려진 태식은
아마도 사자왕보다 강하게 느껴졌을 것 이다
그러던 중 상현은 강산의 단톡방에 메세지를 볼수 있었고
줄게 있다는 그의 말에 살짝 긴장하는건 어쩔 수 없엇다.

"줄게 있다니..신고식 같은걸까."

심약한 그에게 있어서는.. 살짝 무섭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에헤이 우리 강산이 형 그런 사람아니야."

신고식이라고 해봤자 위험한 것은 없고.

오히려 강산은 진심어린 호의로 선물을 줄 것이다.

"장난기가 있긴 해도 좋은 형이니까. 안심해도 돼."

너무 긴장한 듯한 상현을 위해 명진은 미소를 지어가며 이야기한다.

누가보면 완전히 형이 동생에게 하는 짓인줄 알겠지만.

/14

신고식(소매넣기)

크으!

"그런 사람..."

장난기가 있어도 좋은 사람 이라는 부분에, 상현은 명진의 시선을 피하며 식은땀을 흘린다
그와는 정반대의 느낌을 지닌 사람이겠지.
특별반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먼저 다가와준다면 좋겠지만
지내면서 먼저 다가가야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피해가는게 통했으면 좋겠다.

"그 특별반에 도착한 것 같은데, 도움이 된것 같아..도와줘서 고마워"

그는 특별반 안으로 들어가 둘러보며 명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집에 도착하면 마저 쓸게용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들어가 조심히세요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꿈꾸는_자신의_노후
"본가에서 손님도 맞이하고 가끔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편안하게 사는 것도 좋겠는데.
쉽진 않겠다는 건 알지만 그냥 희망사항이다."

자캐에게_좋아해와_사랑해의_차이를_물어보자
"음...우리말에서 좋아해는 앞으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 사랑해는 지금까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일까?
확실하지 않네."
머리싸매는 SL캐 강산군....

자캐가_좋아하는_우유는
"어지간하면 그럭저럭 다 좋아하지만, 하나만 고르자면...바닐라맛 우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28 ㅋㅋㅋㅋㅋ...

>>428 어서오세요 태식주

아마도 지금 상현이의 머릿속 강산이 천자고
태식이가 사자왕 같은 느낌이로 느껴지겠죠..

태식주 상현주 안녕하세요!

>>431
아앗...앗...

그 환상 금방 부숴지겠군

다들 안녕하세요.

"에이, 별 말씀을. 그냥 아는 거 말해줬을 뿐인데."

특별반에 도착하자 상현은 명진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명진은 그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기쁜 듯이 웃었다.

앞으로 같이 지낼 반친구이니.

서로 친해져서 나쁠 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아예 인간관계에 심각하게 내성적이진 않은 게 행운일지도 모른다.

"그 밖에 더 궁금한 건 없어?"


/16

어서오세요!

" 아, 아니 대려와준것만으로 고마우니까 더 물어볼건 없어"

그는 명진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손사레 쳤다
인간관계에 익숙하지 않은 상현이었기에 여기서 더 ..괜히 더 친해져 볼까 하다가 일을 그르칠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 고마워, 나머진 나 혼자 해볼게 "

명진에게 딱히 신경 쓸 필요없다고 덧붙인 그는 특별반 내부를 둘러보며
이 다음 훈련장과 교관들이 있는 반까지 둘러볼 생각으로 나노머신을 켰다.

//이걸로 막레 될까요? 수고하셨습니다!

>>433 오해가 오해를 부르는 것보단 다행이겠죠...

저녁 먹고 올게요!

수고하셨어용!

수고하셨어요 명진주!

상현이가 확실히 얘가 누구다 라는 걸 첫인상으로 알 수 있어서 재밌었네요

특별반에서도 색다른 느낌?

세계관이 특별반을 띄워주지 않으니
내가 특별반을 띄워주는 캐를 만들겠다

라는 느낌으로 만들어진 아이입니다

오홍 그건 또 특별하네요

재갱신합니다!

>>442 상현이는 누가 띄워줄까요...
언젠가는 상현이도 당당해지면 좋겠슴다.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안녕

분명 새벽 3시에 잤는데 왜 지금 일어난건지 모를 미스터리맨

토고주 안녕하세요.
평일동안 많이 피곤하셨던 걸까요...

아마 일어나면 자고 일어나면 자고 일어나면 자고 해서 그런ㄱ ㅓ 아닐까

그런걸지도요...

[(갑자기 올라오는 동영상. 어딘가에서 25현 가야금을 연주하는 강산. 재생하면 작게 깔린 원곡을 반주삼아 <사랑의 배터리>가 울러퍼진다.)]
[당신은 나의 배터리~~]

>>459
(*참고 : https://youtu.be/hIjYu-ZyDy4)

앵커틀렸다...😅

다음 진행때 유하 지원가실분 계실까요?

일단 저는 카티야 허락 떨어지면 바로 갈 생각 중인데

알렌주 안녕하세요.
상대랑 유하랑 레벨 차이가 많이 나는 거 같으니까 전력으로 도망치는 게 최선 같기도 합니당...?

일단 강산이는...당장은 못 갈듯함다

괜찮으면 저도..

그러고보니 상현이 상태창 언제 나올까요...! :0

situplay>1596637082>663-672

캡틴이 하신말로 유추해보면 아마 상대가 우리보다 레벨이 높다기 보단 조합이 암살에 특화된거 같아요.

아마 저희 쪽수가 많으면 상대는 힘을 못쓸거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하는게 중요하긴 하다만, 나는 안갈 수가 없지

안녕하세요 시윤주

시윤주 안녕하세요.
아하...레벨의 문제가 아니었던가요?
그렇다면 쪽수로 대응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상태창?
캡틴이 편할 때 꺼내주지 않으려나요

그렇겠죠!

쪽수로 대응하려면 진짜 특별반 전부 다 가야할거같은데
일단 빈센트는 낄 의향 있습니다

>>463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그 정도까진 아닐지도요??
그리고 이번엔 상대측에서 유하에게 먼저 위해를 가했으니까...
한 3~5명이면 되겠는데요?

일단 알렌이 어쌔신 붇잡고 있고 다른 분들이 마도사 처리하는
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소수대 소수전투에 익숙해져보란 의미긴 한데

특별반 시내에서 러시아 마피아와 교전
주변 시내에 큰피해 발생하여 논란
일부는 어째서 가디언에게 신고하지 않았는가에 대해 의문을 표현
UHN이 특변반을 통해 가디언의 영역을 침범하는게 아닌가?하는 의견도 일부 있어....

다수의 인원을 동원할 정도는 아닌거군요.(이해)

>>467 (떨림)

>>466 캡틴 안녕하세요!
아하...그럼 동료 두세명이면 되겠군요...

>>467 아앗...설마 이렇게 되진...?않겠죠?

그리고 진행 중 드러난 내용만으로는 상대가 마피아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까놓고말해서 마피아는 아니고 다른 길드의 스파이들일수도 있는 것...

상대방이 먼저 공격을 했으며, 생명의 위기를 느꼈다?
이러면 이제 정당방위 같은데

>>467 보통 이런 경우는 화나니까 우리가 먼저 조진다! 보단 가디언을 부른 뒤에 대응하는 쪽이 옳긴 함

가디언 부름 - 가디언이 늦었음 - 가디언이 빨리 안와서 제압에 실패했단 핑계가 됨
가디언 안부름 - 상대가 어느정도 격이 되어서 의념 잔향을 조정할 시 괜히 우리가 문제될 수 있음 - 가디언 도착 "님들 왜 싸웠음? 솔직하게 부셈"

어쨌든 가디언을 부르기만 하면 우리쪽의 과실은 적어진다는 거지?

오호...

정답
원래는 진행중에 알려주려고 했는데

총교관도 가디언이니까 문자 보내자

>>476 오...

전에 총교관쌤은 불러도 못 올 수 있다고 하셨어요.
급 때문이랬는데 되려 계급이 높아서 문제인듯한?
일반 가디언은 괜찮군요...

화난다고 준장 직통라인을 때리면 그게 문제지

아빠, 쟤가 나 때렸어.
아부지(마피아 두목) : 니가 우리 아 때렸냐잉?

>>473
이거보니 액트1 다윈주의자 편 때 빈센트가 차량 터지고 나서 다윈주의자 암살팀 오니까 1차로 오는 잔챙이들 망념 잔뜩쌓은 파이어볼로 폭격해서 다 죽였는데
이거 까딱하면 난리날뻔했네요

>>479 역시 그렇군요...

다시 일상 구해봅니다

>>483 저요!

>>484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저도 일상 구하려던 참이었어서요.
적당히 과거 시점이나 서울로 돌아온 후의 시점으로 돌리면 어떨까요!

>>485 좋습니다!
.dice 1 100. = 11

.dice 1 100. = 99

>>481 다윈주의자라 ㄱㅊ았던 것.
+ 면죄특권과 이후 등장한 가디언의 처리로 넘어가게 됐음

>>488 허걱쓰...
서, 선레 드리겠습니다!

과거랑 살짝 미래 중 어떤 시점이 좋으세영!

>>489 아하!

미래가 좋을 것 같아요!

네넹!

강산은 다시 서울의 대치동으로 향한다.
반장 태식형님이 다같이 영월 습격 작전 때 협력했던 길드들에게 인사드리러 가자고 했었지. 특히 입학식 때부터 있었던 급우들은 꼭 왔으면 좋겠다고 했었으니까.
일단...숙소에 들러 짐부터 풀고 올까.

짐을 풀고 온다고 생각했지만 일단은 짐을 내려놓기만 했을 뿐이라 오래 걸리지도 않아서, 금방 다시 숙소 밖으로 나오는 강산이었다.
나와보니 강산의 시야에 뉴페이스가 들어온다.
아하, 쟤가 신입? 앗, 눈 마주쳤나?
눈이 마주친다면 강산은 씩 웃으며 팔을 흔들겠지.

//1번째.

나노머신을 켜고 tcg 게임을 하는것이 상현에게 있어선 몇없는 취미중 하나였다.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기계를 만지작 거리는 것 이었지만, 항상 그것에 빠져있을순 없기에, 가끔 생각을 정리하고자 이런 게임을 해본것이 지금에 와선 취미로 고정되었다.

지금도 막 상대가 힘들게 꺼낸 검성이 검을 휘둘로 그의 덱에 있는 카드들을 전부 파괴하고 게임에서 패배하는 것을 보며
졌지만 묘한 집착과 승부욕을 느끼던 차였다.

잠깐 숨을 고르며 다시 게임을 하던 차, 그는 막 돌아온 강산과 눈을 마주치고 말았다.

"엑"

짧은 탄성과 함께 막 손을 흔들어대던 강산을 보며 자신도 손을 흔들어야 할까 고민하였지만
결국 상현도 어색하게 손을 들어 흐느적 대듯 손을 흔들었다.

"그으 , 네..반갑습니다.."

"네가 뉴페이스? 나도 반가워."

어색한 반응이었지만 강산도 반갑다며 받아준다. 뭐어 초면이니깐.
홀로그램을 켜서 뭔가 하고 있었던 듯한 뉴페이스 남학생.

"뭐야뭐야, 뭐해?"

꽤 집중해서 하고 있었던 듯 하기에 더 강산의 호기심을 끈다. 조금 거리를 두고 목을 주욱 빼서 남학생, 상현의 화면을 들여다보려 한다.

//3번때.
상현이 취미는...TCG 게임...(메모

" 아 네.반갑습니다.. 유상현 이라고 하는데요 "

상현이 강산을 보며 활기차다고 여기던 도중
그가 갑자기 목을 빼며 화면을 돌아보자
죄를 지은것도 없지만 반사적으로 살짝 몸을 틀어 가린다

"아뇨 그렇게 대단한건 아닌데.."

딱히 보여줄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tcg 게임은 취향을 타는 거니까.

상현은 얼버부리며 무난하게 넘기려한다

.dice 0 9. = 4
홀 - 봤다!
짝 - 안 보여...

아임홈

웰컴 웰컴

상현: 왜그러지? 휘청거리고 있지 않나?(아무말)

"아...미안."

아앗. 상현이 몸을 돌리자 화면이 가려져버렸다...
명백히 보여주길 꺼리고 있는 태도에 강산은 머쓱한 듯 뒷목을 긁는다. 생각해보니 '이건 초면에 내가 좀 실례했네...'하는 생각도 드는 것이다. 개인 프라이버시의 영역인데.

"아무튼, 난 주강산이다, 이미 알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한다. 수업은 들을 만 하냐?"

그래도 기왕 마주친 거 조금 더 말을 붙여볼까.

//5번째.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ㅇ, 아뇨. 딱히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라서..그냥 게임이거든요"

상현이 소심하게 화면을 보여주더니
이내 자신을 소개하는 강산의 말에 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에.. 수업은 문제 없지만, 단련 같은 부분은 따라가기 벅찰 때가 있어요."
"과연 특별반..이라는 말이 나오네요"

그는 그저 많이 알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능숙하게 할 수 있다가 전부였다.

일단 궁금할까봐 상현이 스킬 목록부터 대충 뽑아주면

엉터리 마이스터(C) - 주 기술
제작 기능 활성화, 기계 아이템 사용 시 보너스, 아이템 수리 또는 감정을 통해 경험치 획득.

전력몬 일만볼트!(D)
제작된 '전기 방출기'를 통해 발동 가능. 발동 시 주위에 3턴간 전속성 대미지.

야매 강화술(D)
아군의 아이템을 일시적으로 강화. 제작된 '급속 강화 키트'를 소모하여 발동. 급속 강화 키트의 등급이 높을수록 추가 보정.

땅콩건 나와라!(D)
제작된 '소형 자동 공격 로봇'을 통해 발동 가능. 적을 공격하는 땅콩로봇을 소환함. 소형 자동 공격 로봇의 등급에 따라 추가 대미지

이거 문제가 있네요(E)
적의 아이템의 기능을 확률적으로 봉인. 도기코인 1개 소모.

서포터 계열 스킬이 눈에 띄네요.

폐기 처분 되는 아이템을 잔뜩 가져와서 감정 수리 부터 해봐야겠네

스킬들에 다 '제작된' 이 붙네. 선행으로 만들어야 쓸 수 있는건가?

엉터리마이스터의 등급이 올라가서
스킬을 변환시켜야 제작되는 아이템들이 변하려나?

"아하...TCG...? 머리 좀 쓰나?"

상현이 보여줬던 화면을 보고 강산은 감탄한다. 영성이 주 스탯이면 혹시 얘도 마도사?하고 아주 잠깐 설렜었지만, 곧 영성이 높지만 주 기술이 마도가 아닌 이자현을 떠올리고 마음을 조금 가라앉힌다.

"그치, 과연 특별반이지. 내가 마도 쪽이 주기술이라 그런가 마냥 쉽지만은 않긴 한데, 그래도 난 다른 데서는 배우거나 듣기 어려울 법한 것들도 중간중간에 이야기해줘서 좋더라. 그런데 넌 이론은 안 힘들었다고?"

수업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말하던 강산은, 고개를 기울인다. 역시 이녀석 주 능력치가 영성이 맞나보다. 고개를 끄덕이며 이어 말한다.

"그래도 너도 대단하네."

//7번째.
이쯤에서 킵할 수 있을까요...?
배가 살살 아파서 엎드려 있었더니 졸음이...

네 괜찮습니다 편하게 이어주세요

>>505 오...확실한 개성...

"머리를 쓰냐고 물으신다면, 육체보단 머리를 쓰는게 훨씬 능숙하긴 하지만, 그렇게 내새울 정도로는 아니라서.."

말이 괜히 길어지며 어버버 거린다
상현이 손을 저어대다가 그런 행동마저 의미없다고 여긴건지 시선을 피한다.

"딱히 대단하진 않아요, 저는 그냥 운이 좋았다고만 생각해서.."
"마도를 동경하긴 하지만 마도에 그만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그 기계 제작이 조금 더 좋았던 것도 있고 "

이런저런 TMI를 꺼내지만
또 괜히 말을 많이 해서 불편해 하는건 아닐까 싶어 강산의 눈치만 본다

네, 그럼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잘자요 강산주

정식 마이스터 기술을 배워야 함.

폐기된 아이템은 없음. 대부분의 아이템들은 사용된 재료 등이 있으므로 그 재료 자체도 가치를 지니는 경우가 많음.

제작에는 재료를 소모하고, 그 재료는 상당한 고가일 때가 있다. 제작자월드에서 필수개성은 괜히 천운이 아닌 것

알겠습니다

엉터리 마이스터를 보니
본래 마이스터가 하이클래스 였던 만큼 하위직업들이 따로 존재 했었던것 같은데

처음부터 마이스터의 기술을 마이너로 나마 쓸 수 있는게 정식 루트 였나요?
아니면 캡틴의 안배인가요?

원래는 안되는 게 맞는데.. 그러면 주기술 부기술 섞일 것 같아서.
1기 기술목록까지 뒤져보니까 엉터리 시리즈 있어서 그거 끌고왔음

엉터리 시리즈..
기계제작 말고 엉터리 시리즈가 또 있다니

이도류나 거합술 같은게 있으려나요?

이도류는 무기술 - 검에 통합되어있음. 걔네는 장, 단이나 단,단같은 애들도 일부는 무기술 - 검이고 어떤건 또 암살에 들어가고 난리나...
거합...은 발도로 기술이 합쳐져있을걸?

엉터리 시리즈는 이제 엉터리 야금술, 엉터리 연금술 뭐.. 그런 애들이 들어있음.

제작 시리즈가 엉터리 가 붙어있구나..

엉터리 요리

생고기를 무한으로 즐길수있을지도

보통 엉터리 시리즈 아니면 특성이나 이런걸 이용해야하는데.. 특성(박학다식)으로는 관련 루트가 안나오더라고.

예를 들어 천운 이면 엉터리로 만들었는데 우연히 일케절케 됐다거나
천재면 엉터리로 만들긴 했지만 작동은 할수있는 수준이라거나?

갱신. 기술들 중에 등급 한계 같은것도 있으려나?
야매 S급 엉터리 S급 이런건 이상하잖아.

>>526 천재라면 이제 하이 포지션 넘어갈때 보정을 받겠고 천운이면 운 좋게 관련 기술서를 얻는다거나 식으로 풀리겠지.
>>527 야매도 그게 끝까지 가면 길이 된다.

엉터리 요리가 주기술이 된다면 또 신기할 것 같네

음 뭔가 물어볼게 없네
세계관에서 tcg 게임 같은게 있으려나.. 정도?

>>528 오옹 그렇구나. 역시 공학은 머리가 좋아야 해.

있긴한데...

있으면 설정붕괴가 아니니까.. 일상에 자주 써먹어야지

29장 주문에 1장만 서유하인 극 마도덱 간다!

그 카드 허세로 볼 수 있겠군.(아무말)

>>528
야매요리 S급... 자취의 신...

와 부산 이 시간에도 다니는 버스
나.님 매우 신기

오늘도 썰풀이나 해볼까
물어봐라

나도 카드게임 조아해서 카드게임 썰 풀어주새오

>>536
깨물기

그 썰
귀찬음

(스포는 되지않으면서 흥미거리가 될 질문을 고민중)

>>538 짐승의 저주(???)
캡틴이 용서하기 전까지 캐릭터의 종족이 '개'로 판정되며 그에 따른 인간으로써 사용하던 모든 기술들이 봉인됩니다.

상현이에게 추천해주는 성장루트?

>>536 대-의념-시대
를 맞이 하여
어떻게 변했는가. 반려 동물의 삶.

악 이런 개같은

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종로에서 삽질을 하고 있는가 아닌가가 궁금해....

회귀자가 회귀한 세계선의 세계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요리 하니까 생각 났는데 캡틴 토리코 라는 만화 아나? 거기에 있는 미식가 처럼 근육빵빵 식재료 헌터 처럼 되는것도 가능한가?

음식의 념... 요리의 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잘 먹겠습니다...

>>547 어 이거 궁금해

>>542
그거 풀기 시작하면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나도나도한다.
그럼 내 쉬는 시간이 풀다가 죽게 되는 것.

>>543
반려동물의 삶 자체는 크게 달라진 게 없음. 의념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긴 했지만.. 막 엄청난 발전까지는 어려운 이유가 어느정도의 기술력을 쌓으려고 하면 게이트나 내부의 배신이나, 그에 따른 빌런들이 나타나면서 절묘하게 균형을 유지해주기 때문.
실제로 마스터 마이스터가 안드로이드 가디언 프로젝트 같은 것을 하려고 했었는데 미친 빌런놈들이 그걸 탈취해서 오세아니아에서 섬 하나를 날려먹는 일이 일어났고 빡친 청왕이 직접 마스터 마이스터의 공방에 폭격을 가한 사건은 매우 유명함(...)

캡틴이 만약 딱지게임에 대해서 설정이 없다면

대충 상현주가 생각하는 TCG는 하스스톤과 비슷하지만
카드 등급은 노멀 - 레어 - 유니크 - 준영웅 - 영웅 으로 나뉘어져 있고
영웅 카드는 사실상 게임을 끝내고 무조건 이기는 카드이기에 사용조건이 빡세다..정도로 생각중

>>548 불가능하진 않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별로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긴 함.
설정으로는 있긴 해

>>547
기본적으로 회귀 캐릭터가 나오면 그에 따른 세계관을 따로 만들어두는 편.
이때 이렇게 됐을 거다.. 하고 약 100년치 정도의 설정을 따로 만드는 편인데, 그쪽은 이제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지.

이유 : 이 세계관을 관리하는 사람은 캡틴이다.
이유 2 : 그 세계관 유찬영은 통제가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게임 설정은 넣고 싶으면 적당히 캡틴한테 설정 짜서 넣던지 하면 만들어줄 수 있음.
리그 오브 가디언즈 같은 설정도 적당히 애들 놀라고 만들어둔 설정인데 뭘..

뭔가 될법은 한데 어장이랑은 좀 안 어울리는... 아닌가? 어울리나?
어쨌든 있기는 한건가 ㅋㅋㅋㅋㅋ

매더게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나도 딱히 진지하게 생각한건 없지만

서유하는 내면 덱을 서유하의 마도들로 가득 채우고, 마도를 쓸 때 마다 한장씩 드로우, 사용하는 모든 마도는 0코스트
정도로 생각중

그러고보니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으로 안드로이드나 로봇같은 종족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궁금)

보통의 NPC들은 어느정도의 행동 양식이 있고, 그런거를 따라 움직이는데 유찬영은 내가 행동 양식을 들어갈 만한 거 전부 집어넣고 대충 돌렸을 때 이 중 하나가 나오겠지. 정도로 짜두기 때문..

>>557 '하프 휴먼'이 있어야 한다고.
안드로이드나 로봇이 인간이냐!!!!!!!!!! 걔네가 애를 낳을 수 있냐고!!!!!!!!!!!!!!!!!!!!!!!

안드로이드 가디언 프로젝트는 멋지네요
뽀르삐립 나는 로보트 가디언이다 너희 빌런 수장을 제거하러 왔다

>>550 영웅들끼리 싸우면...ㅋㅋㅋㅋ

이종...간도 가능한데 로봇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했는데 무리였군

회귀자가 원래 있던 세계는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는거군

>>559 (아쉽)

>>559
어 기계종족이 인간의 생식세포를 '해킹'하는 방식으로 유기체 동물의 제조, 개선, 평가, 폐기 패턴을 추종하는 반유기-반기계 생명체를 만들었다던지...

청왕 : 공간굴절계 창술영웅.
대충 현재 랜스포지션의 조상님쯤 됨

>>565 그런 짓 잘못했다가 흥미 생긴 마스터 마이스터가 간다거나 유찬영 눈에 잘못 들면 어쩔거여..

오브젝트헤드는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런건 어떻게 되려나?

>>568 걔네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인간임...

>>567
힝

근데 회귀하거나 환생한다면 회귀 전에 진짜 또라이중의 상또라이 빌런이었다거나 그런것도 가능하려나요
좀 알면알수록 회귀전의 나 쓰레기였구나 그러면 재밋을듯

영향력 크면 이제 유찬영이 까꿍한다

>>571
두려워요

대충 유찬영 영향력 - 지옥이라는 아프리카도 7일이면 정리 가능

>>550 이 사건은 보면 볼 수록 마스터 마이스터가 눈물 흘렸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그렇군요...
새벽 1시반
빈센트도 베로니카 어떻게 꺼내야 할까 궁리하다가 잠드는 시간
빈센트주는 나중에 로뮤나 다시 만나면 뭔 질문을 해야 핑프소리 안들을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 관리 좀 실수했다고!! 미안하다고!! 아아악!!! 섬 다시 지어주면 될 거 아냐아아악!!!!!!!!!!! "
" 그 섬에 살고 있던 인간들도 부활시키기라도 할 거냐? 그 놈들 목숨만큼 니놈 공장을 박살내주마!!! "
" 로카 부르면 되잖아!!! 걔 최근에 할 일도 없다고 했다고!! 제발 좀 부수지 말라고 아아아아아아아악!!!!!!!!!! "

염동력은 마법의 일종?

빈센트주..베로니카 꺼내기에 진심이구나...

이젠 힘내라는 응원말고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

마법이 아니라 마도의 일종.
이미 몇 번이나 마법과 마도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576 ㅋㅋㅋㅋㅋㅋ

하얀의사:(한심)

그런 얘기가 있었나... 위키에 있나?

설정 세계관 수업에는 마법은 못 찾겠네.

https://postimg.cc/N58WZ0tC
쿨돌아서 다시 꺼내는 베로니카 그림
>>578
적어도 베로니카에 대한 마음만큼은 진심이다!!!!!!!!!!!!

>>576
응 부술거야 지금 다들 빡쳤어 내가 안부수면 딴사람들 와서 부숴~
근데 그러면 그 프로젝트는 설계도면이나 데이터까지 싹다 유실된 건가요?

이제 자야겠다...
내일은 외갓집 가는날...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584 마스터 마이스터에 의해 소수로 알음알음 퍼지긴 하는데... 주력으로는 못써먹지.
그랬다간 오세아니아와 아메리카는 적이 될테니까..

굿-밤 빈센트주
아니 벌써 2?시? 이럴수가.. .... ..... . ..

>>587 기술력은 갖춰졌지만 정치적 명분적 문제가 생기는군요...

귀여운 애완동물 히드라쨩을 데리고 산책하는 의념 각성자
같은ㄱ ㅓ 있으려나

>>590 타인에게 위협 또는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생물은 가디언에게 걸릴 시 사살될 수 있음

>>590 가래침 같은거 뱉을거 같은 애완동물(?)

>>591 안돼!!! 히드라쨩!!!!
그러면 각이 진 어떤 구석에서라도 튀어나오며 시간과 공간을 자유로이 이동하며 시공간여행자와 마주할 경우 그들을 추적하여 빨아먹는 틴달로스의 사냥개 줄여서 틴달이도 외출금지인거야!?

>>592 아홉개의 머리에서 불사조차 죽이는 독의 위력을 맛보거라

가디언이 아니라 유찬영이 튀어나와요(...)

하지만 몬스터를 사역하여 싸우는 직업 같은 거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

>>593 점퍼 계통 가디언들이 좋은 곳에 데려갔다네요

특성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계약'

>>597 거기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아 그거 나 정령계열만 해당되는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슬라임 하프 캐릭터가 하고 싶어졌다

나.님은 천운 메인 특성 캐릭터 해보고 싶은
0.4 우필. 매우. 궁금

>>600
'인간'
'인간 베이스'
'인간 형태의'

!!!!!!!!!
그만 말하고 싶다

가능성의...(아무말)

그럼 드래곤은 뭐야!

드래곤은 인간으로 에잇 하고 캐릭캐릭체인지 가능하잖아

감각 메인특 예언,천운 서브특으로 트레져 헌터 캐릭터 생각한적이 있어요.

폴리모프 폴리모프 폴리모프!!
걔네는 격이 존재한다고!! 인간형 변신도 된다고!!

그럼 폴리모프가 가능한 격있는 존재나 인간형인 종족만 된다는 거구나

간단하게
내가 된다면 되고 안된다면 안됨
이유? 내가 설정을 짰기 때문
(끄덕

그러니 계속 물어보는거지. 뭐가 안되는지 몰?루니까

(깨달음)

근데 당연히 안될만한거 들고오면 캡틴이 화를 낼까요 안낼까용

하프 페어리...? 같은 ...? 건..? 가능해?

>>613 설정상으로 가능하긴 한데......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그러지

나는 된다고 생각하니까 물어본거야!

>>614 그치... 설정상으론 가능한데 뭔가... 윤리적인 면에서 뭔가.. 뭔가.. 뭔가야

하프페어리...(떨림)

이것이 바로... 가능

본인 기준 말고 캡틴 기준으로도 생각해주길 바람..
생각보다 그.. 가끔 스트레스 받을때 있음..

내가 캡틴 기준을 어떻게 알겠어...
물론 캡틴이 맞다 아니다 말해주면 알겠다 하고 수긍 해줄텐데 그 외에는 모두가 기준이 다르잖아?

게다가 이 어장은 판타지이고 캡틴이 만든 설정에 따라가니까. 그 기준을 나는 잘 모를거라구.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주라 ㅎㅎ 대답해주면 열심히 기억해 두고 그렇게 행동할테니까.

그렇긴 하지. 그런 기준을 짠 거는 나고, 이제 참치들은 그걸 따라가긴 하니까.
그런데 내가 자주 설명하는 기준이 있었어. '인간형일 것', '특정한 조건이 필요하다' 같이 말야. 그래서 기계같은 경우도 '인간이 베이스인가?' 라는 질문으로 설명한 바 있거든.
거기다 슬라임이 아무리 인간처럼 생겼다고 해도 그건 인간 형태로 의태한 슬라임이지, 진짜 인간이 아니니 말야. 이런 것들을 알면서도 설마 '나한테 지금 장난치겠다고 이러나?' 싶을 때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게 꽤 있던 거지.
물론 참치들은 다 다르니까 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어서 '엥 나 처음 설명들었는데' 할 수 있지만 캡틴은 나름 몇번이고 설명한 적 있는데 그때 안 봤나 싶기도 하고, 또 위키에 팁이나 설정 업로드하라고 항목 만들어줬는데 위키 관리 안 된지 한참 되기도 했고 말야.

저도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그럼 그 내용을 사이트에 적어 놓는다던가 해도 좋지 않을까. 자주 설명하게 된다면 사이트에 적어놓으면 좋을것 같아.
사이트에 적혀 있다면 아마 앞으로 그런 질문은 적어질것 같은데.

위키에는 어디에 적어야 되나?

가끔 오현주는 나한테 '이렇게 해둬라'고 하지만 정작 정리할 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이 있어서 정리하고 참고하면 좋다. 는 부분은 생각하지 않아주는 듯 보이기도 해.

위키 항목 '설정' 또는 '팁' 항목

말했듯 사이트의 경우에는 필수적인 알파가 아닌 이상 따로 작성하거나 수정하려 하지 않아.
지금 특성이나 상점칸만으로도 충분히 제작에서 렉이 걸리는 상황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이런 설정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라는 목적으로 위키를 만들고 채워넣으면 보상을 주겠다고 말한 바도 있거든. 심지어 자신이 한 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겠다고 한 적도 있고.

>>624
이런 저런 정리 수단이 있다를 잘 안 떠올려준다는 말이지? 미안해! 위키에서 세계관 설정 팁 세개중 어디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

아까 얘기는 설정에 넣으면 좋겠네?

사이트 얘기는 난 이번에 처음 들어보는거 같아. 아마 내가 잊었을 가능성도 높긴 하겠는데... 이것도 위키에 넣어야 할까?

사이트 얘긴 딱히 안 넣어도 되는데..
대신 잘 모르겠거나 혹시 나왔던가? 싶으면 설정이나 팁 항목을 참고해보면 좋아.
가끔 이땐 이렇게 얘기했는데 지금은 설정이 살짝 다른 것 같아요! 하면 나도 그에 따라 수정할 만한 이야길 해줄 수도 있으니까 말야.

그래. 설정이나 팁을 내가 좀 덜 살펴보는 경향이 있어. 앞으로는 질문 좀 하기 전에 살펴봐야겠다.

그런데 설정이나 팁 하나 추가하면 코인주시나요 고용주님?

(이렇게위 키요 정이 하나탄 생 하는 가

하나 추가로는 코인을 주진 않습니다....

(위키페어리 오현주)

그럼 설정이랑 팁 채워넣는 직책을 맡는건?

그러면 저는 인원들 인벤토리나 스킬을 관리할까요?(코인을 쓸일이 많아진 알렌주)

지금까지 빈 게 좀 많긴 한데..
그거 다 채워오면 한 번에 50개 인정해드림.

118~지금어장까지?

정답

일단 내일 정산어장 확인하면서 다른 분들에게 사용했는데 위키에 남아있는 아이템이나 얻었는데 추가 안됀 아이템이 있는지 여쭤봐야겠네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네요...

(내일 월요일)

>>636
118어장부터 설정도 채워넣을거 넣을테니 80개주십쇼.
3개월 어치인데

저도 이만 자야겠어요. 나중에 뵈요.

알바

좋은 밤 알렌주

55개!

다하고 60개!
거기에 팁 설정 나올때마다 채워넣을테니 매주 다섯개!

오현주와 캡틴의 연봉 협상은 어떻게 될 것인 가
투 비 컨티 뉴

오토하
이 시간에 오다니

나.님 있었다
12시부터

그러넹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슈퍼 나.님

슈뢰딩토나시

고양이 복슬복슬하다. 매우.
오토나시. 복슬복슬하다
고로 오토나시는 박스 안에 있 다

그럼 이제 청산가리와 방시능 물질을 넣을 차례인가

#캡틴
#오마이캡틴
#살려줘요

오 캡틴 마이 캡틴

잠
잠깐
어쩌면? 의념? 각성자는? 평범한 청산?가리와? 방사능? 이겨낼?지도 모른?다?

그런?가?

그리고
그런 의념? 각성자를? 이기기위한? 방?법으로?
의념-청산가리와
의념-방사능 물질
있을지도? 모른?다?????

그냥 건강빨로 밀어부칠수 있을지도 몰러

>>658 ❗️

situplay>1596533074>368

의념이 안깃들면 따끔한 방사능...

의념 방사능@@!@#!$!

의념 방사능 = 유찬영이 왔다간 흔적

아녀?

위키는 주급 잘 안 주는 게. 진행이 없으면 거의 관리가 안 되서도 있음.
60개는 주는데 주급으로 치기는 좀 애매함

의넘 - 방사능

'양자붕괴의 서'

아ㅋㅋㅋ
그건 상호확증파괴 같은거잖어

하지만 방사능급 파괴력이죠?

지금 팁 글 넣는 중

방사능 핵겨울급 파괴력이지만...

실제로 의념핵폭탄 같은게 터지면 방사능이랑 의념이랑 그런 것들이 어떻게 되려나... 게이트 안에서 뻥뻥 터지면 응~ 어차피 게이트 닫음 그만이야~ 하겠지만 만약 게이트 바깥에서 터트리면??

유찬영 : 님 도?름
에반 : 님 도?름
UGN : 님 도?름
국가들 : 님 도?름



게이트들 : (환호의 박수)

만약에 진짜 만약에 진짜 진짜 진짜 만약에
열망자 같은 빌런집단이 의념핵폭탄 같은 걸로 국가차원으로 다 같이 승천하자!! 이래가지고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만약에 터지면...?

유찬영이 지구 문명을 리셋시키지 않을까

유찬영이 나서서 열망자 몽땅 처단 할 것 같고... 거기에 의념핵폭탄의 영향으로 터진 국가에 대규모로 게이트 열릴 것 같은데 당장 수복할 인원이 없으니까 제 2의 아프리카 같은 꼴 날 것 같아..
거기에 의념의 영향으로 동식물들이 변이해서 마굴 될지도 모르겠다..

갱신 할게요

태식주랑 상현주 안녕
늦었지만 일하고 있는 명진주도 안녕 캡틴은 새벽부터 본 것 같으니 안 잤다에 한 표

다들 안녕하세요

알렌주 안녕안녕 1/2 천보 도발

토고주 안녕하세요
알렌주도 어서와요

아 갑자기 생각났어.
상현이는 마이스터지? 일단은 엉터리~ 라고 스킬에 붙긴 해도 기계를 이용하는 거고...
그러면 기계를 미리 만들어놔야 해서 꽤 바쁘겠다 초반에 재료 사는거 지원해줄까?

그러고보니 상인인 토고와 거래를 터두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거같네요.

그렇다면 감사하죠
초반에는 기술에 필요한 제작 기계들을 많이 만들어둬서
스킬 레벨을 올릴려고 했거든요

그러면 만약 진행하게 된다면 제작에 필요한 재료로 뭐가 있을지 알려줘.
아, 지금은 나... 돈을 벌고 있어서 바로 움직이긴 힘들어... 그래서 재료를 지원해주는 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괜찮아?

괜찮아요 도움을 받는 입장이니까요

청년가장 토고가 카지노에서 돈따서.... 멕여 살릴테니까...

청년가장이 도박으로 돈을 벌다니......

참고차 말해두는데 제작계통 기술은 단순수련으로 얻는 경험치가 매우 적음.
자신이 만든 물건이 일정 이상의 가치를 지닐 때 경험치를 많이 주니까 참고할 것

카이지라고 생각해줘.

왠지 마비노기같당
저품질을 마구잡이로 양산하는 것보다 고품질을 만드는게 더 많은 경험치를 주는거지?
그리고 그만큼 기술 효과도 더 좋아지고... 아, 더 좋은 기계를 만들수록 그만큼 기술에 부가 효과가 붙거나 할수도있겠다.

탄약처럼 아이템에 의해 효과가 발생한다 같은 느낌이겠지만 그러면 질 좋은 재료로 구해야 하나..

팁글 다 넣었다....모두 어서오세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굶으면서 했음 연성도 있는 거 혹시 몰라서 넣고

이렇게 캡틴과 딜하려던 오현주는 주급 받아가던 명진주에게 일거리를 빼앗기게 되는데

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 오현주에게 전부 맡기려고 했던 건가요...??? 갑자기 팁글 이야기 나오길래

마치.... 대왕 카스테라가 뜨자 너도나도 카스테라에 뛰어든 것처럼...
하지만.... 어느 프로그램으로 인해 그것은 망해버리고 마는데...

원래 오현주가 팁 + 설정 맡고 대신 도기코인을 받아가려고 했거든.
이왕 이리 된거 명진주가 할래? 주급 8개로 올려줄게

캡이 좋다면 저야 좋죠!

오케이 팁 + 설정 정리도 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이번 정리한 거 보상은 도기코인 50개 추가하면 됨!

예이! 근데 오현주한테 좀 죄송하기도....

제작 기술의 레벨업은 결국 만드는 것

그렇다면 상현이는 기술을 훈련하려고 해도 제작품 들이 소모 되나요?

저 밥 좀 안 먹으면 진짜 쓰러질 것 같음

>>699 X
수련은 그냥 할 수 있음

제작은 꾸준히 하는 거고..
우선 저 랭크의 기술 들 좀 레벨업 해둬야겠네

캡틴캡틴!
별 시덥잖은 질문 같은데.... 의념각성자의 수련이란 행위는 일반적인.... 그.. 우리가 생각하는... 감사의 정권지르기 100회 같은 식으로 같은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좀 더 익숙해진다거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메꾸는 식의... 그런 행위야?

코인을얻 기위 한 길은험 난하니
대 위키편집 경쟁의 시대 가찾아 왔 다.. .... . ....

코인을 원하는가?
크크크... 찾아라! 그곳에 두고 왔으니....

>>703 각자마다 다르지.

명상을 하며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찾는 경우도 있고 반복이나 이런걸 하기도 하고 심상대련을 하기도 함

현실에서도 코인이 난리더니 여기서도

일단 설정을 정리한다면 초성에 맞춰서 정리하면 되는 건가요?

1어장 부터 지금까지.

>>708 쏘 굿

캡이 설정 자체를 적어주기도 하지만 저희한테 직접 알려주는 것도 있어서 이것까지 넣으면 되나 헷갈리니....

후우....

일단 힘내보겠슴다

그것까지 하면 잇츠굿이겠지.
다른거는 못주지만 그거 하면 C인 숙련도 B로 올려줄게

>>706 아항
기술을 쓸때 무언가를 소모하는 경우는 거의 명상계열이나 기술을 사용할때의 과정을 되돌아보면서 이렇게 쓰는 편이 좀 더 효율적이겠구나 하며 가상 훈련...하는 경우겠네.
사실 부당협상 같은 거 수련할까... 할때마다 GP.. 쓰는건가? 싶었어...

오홍....확실히 의욕이 솓아오르는군용

오늘 휴일 다 쏟아부어본다

이제 오후 1시라구 느긋하게 해 느긋하게

가장 느린 것이 느린 것이다.

하지만 빨라봐야 좋은 건 월급날 밖에 없다.

빠른날은 주말이지

주말 특 ) 시간이 3배 빠르게 감

그건 샤아로군

어이, 어째서 주말이나 공휴일은 빨갛게 칠해져 있는 지 아나?

3배 빠르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둘다 빨간색...

시뻘갱이들이라 속이 좁아서 빨리 가는 듯

그거 말 되네

샤아는 속이 좁지 않아!

샤아의 속이 좁긴 하죠.(끄덕)

명진주 요즘 활발하네

평일처럼 좀 넓게 넓게 느긋하게 아량을 가지고 천천히 가면 좋을텐데
월요일을 보라고 약속시간에 따악 맞게 도착해서 오늘 자고 가도 돼? 하는 식으로 막판에 친구집에서 자려고 하는 녀석이라고

>>726-727
상반된 의견

ㅋㅋㅋㅋ

샤아가 크와트로 있을 때 까진 콜로니를 지구로 떨어트린다는 생각은 그냥 구상만 했을거라고!
카미유가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탓에 그렇게 된거야!

그럼 14살 소녀한테 자기 엄마가 되달라고 한 것도 카미유 탓이냣!!!!

>>732 이상 네오지온의 반론이였습니다.(아무말)

하여간 건담 좋아하는 사람은 나이 성별 다 떠나서 아이라니까 (웃음)

늙은이들이 그러니까 언제까지나 지온의 잔당의 잔당의 잔당의 잔당의 잔당만 나오는거라고!

최신작인 수성의 마녀는 아직 안봤다.

그것은 서로의 소통의 부재를 강조하기 위한...어

당신 티탄즈지!!!

요즘 진행도 하고 훈련도 끝마쳐서 적극적이게 됐지요.

어서오세요!

어허어허
더 했다간 직접 만들어 우정의 대화를 나눌 것 같으니 이제 다른 주제로 넘어가자구

지구의 인간들을 게이트로 강제 이주시킨다
..나쁘지 않아

게이트 1 : 형님, 이 자식 말도 안되는 걸 말하는데요?
게이트 2 : ㄱㅊㄱㅊ 어차피 우리가 더 유리해. 아프리카에 맛집도 만들었는걸

이상한 소릴 해대지만 일단 일상 구해봅니다

>>742 하실까요?

앗 나메가

>>743 ㄱㄱ!

선레는 듀얼로?

>>746 듀에르!! .dice 1 100. = 92

>>747 세다... .dice 100.

실수
.dice 1 100. = 36

(눈물)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훈련장을 구경하다가 마주치는 상황은 어떤가요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언제나와 같은 수련장, 언제나와 같은 알렌

수련장에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한번쯤 얼굴을 보지 않았을까 싶은 알렌은 오늘도 어김없이 훈련장에서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

완전히 손에 익은 정오의 햇볕을 쥐고 눈앞에 있는 더미를 향해 쉴세없이 쇄도하는 알렌

대운동회 직후 수련장에 아무도 없어서 그럴까 알렌은 드물게 표정까지 굳힌체 이를 악물고 전력으로 검을 휘두르고 있는 중이였다.

"하아..."

잠시후 완전히 난도질된 더미들을 보며 어딘가 불만족스러운 한숨을 내쉬며 알렌은 검집에 검을 집어넣었다.

평소 누군가와 같이 있을때는 거친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알렌이였지만 혼자 있다는 생각에 긴장이 풀린 알렌은 있는 그대로 검을 휘두르며 거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렇게 더미가 정리될 동안 자리를 이동하려는 알렌의 앞에

"어?"

처음보는 인물이 찾아왔다.


//1

상현은 점심식사를 끝내고 훈련장을 둘러보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특별반에서 아직 그가 모르는 것은 너무나 많았고, 편입생의 입장을 지닌 지금으로서 조금이나마 타인에 대한 정보나, 특별반으로서 누릴수 있는 것에 대해 알아두는 편이 좋을 것 같으니, 방안에만 있고 싶다는 마음을 이겨내고 밖으로 나온 것 이었다.

"그렇지만 지치네"

나온지 15분후, 그렇게 중얼거리며 훈련장으로 들어온 상현의 눈에는 불쌍한 더미들이 널부러져 있고
그 더미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검을 휘두르며 검풍을 일으키는 금발의 남성을 볼 수 있었다.

그가 알기로는 특별반에서 몇 없는 서양인 중 마도를 쓰지 않는 쪽이라면.. 아마도 그가 알렌이라 불리는 남성이겠지.

거칠게 더미를 검으로 찢어버리다, 혹은 부숴버리다에 가까운 검술로 짖이겨 버린 남성이 숨을 몰아 내쉬고는 그제서야 상현을 발견한듯 눈이 마주치자.
상현은 방금까지 봤던 거친 모습에 조금 질린듯 긴장한 티를 내며 살짝 고갤 숙였다.

"ㅇ, 안녕하세요. 편입생인데... 바쁘시면 나중에 인사드리러 올게요"

어딘가 유약해 보이는 그를 처음 본 알렌은 순간 일반반인가 싶어 조금 긴장을 했었다.

대운동회 이후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특별반과는 어색한 사이였기에 알렌은 혹시 또 자기도 모르게 실례를 저지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 특별반에 편입하신 분인가요? 안녕하세요 알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자신을 특별반 편입생이라 밝힌 그를 보고는 알렌은 수련할 때 까지 날카롭게 하고있던 눈빛을 부드럽게 하고 웃으며 인사를 건냈다.

"바쁜건 아니라 괜찮습니다. 대운동회 이후 여러모로 시간이 남아서 몸을 좀 풀고 있던거여서요."

알렌은 소심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그를 보고 긴장을 풀었으면 하는 마음에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혹시 성함을 여쭤볼 수 있을까요?"

알렌은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이름을 물어봤다.



//3

위키가 터진건가..?

몸을 좀 푼다
상현은 알렌이 박살 내버린 더미들을 힐끗 보고 '좀?' 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이내 성함을 물어보는 알렌의 질문에 긴장한 티를 보이며 대답해주었다.

"유상현 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편입생으로 들어왔습니다.."

특별반에 들어온 이유를 묻는다면, 그냥 단순히 공학을 조금 더 편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었으니까.
라는 대답 말고는 꺼낼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렇기에 빈약한 자기소개가 전부였지만 남들이 보기엔 그런 자기소개 만으로 상현이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겠지.

"편입 시험에 통과한 이후 미리내를 둘러보다가 우연찮게..그 소개는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특별반에 외국인이 둘 ..셋 있는데 그 중 금발 검사가 알렌 이라고.. "

"반갑습니다. 상현 씨. 이미 저를 알고 계셨군요."

알렌은 가볍게 웃으며 상현에게 말했다.

여러모로 위축된 듯한 그의 모습이 신경이 쓰이면서도 알렌은 이를 티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저도 특별반의 편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거나 하시면 불러주세요. 힘이 닿는 곳 까지 도와드릴께요."

"일단 밖으로 나갈까요? 오늘 수련은 이정도면 충분하기도 하고 새로 오신 분을 홀로 놔두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상현을 대리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했다.



//5

"아 그게, 어쩌다보니.."

무언가 다른 의미로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별반에는 보통 이런 사람들 뿐일까?
적당히 느긋하게 거리를 조절하며 지내는게 딱히 어려울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알렌이 상현에게 밖으로 나가자고 하며 앞장서자
그는 쭈뼛거리며 알렌을 따라 밖으로 향했다.

"저 실례지만, 우연찮게 들었는데, 특별반이 올해 대운동회에서 성적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다고 들었는데요.. 대련대회 4강 진출자도 있고.. 그런데 어째선지 대운동회에 다들 민감해 보이셔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

"아 실례습니다."

잠깐이였지만 알렌은 대운동회를 언급한 상현의 말에 순간적으로 표정이 굳어졌다.

빠르게 표정을 풀었지만 알렌에 얼굴에는 아직 약간의 씁쓸함이 남아있었다.

"저같은 경우 다른분들의 비해 특별반의 대외활동에 크게 관여되어 있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번 대운동회의 결과가 UHN이 보기에 수준미달로 보였다는거 같습니다."

정치적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알렌에게도 단톡방과 풍문으로 들려오는 이야기니 사태가 꽤나 골치아프단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아쉬었기 때문... 이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이지만."

얼마남지 않았었다.

그 약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국 하나둘 쓰러져갔다.

'조금만 더 할 수 있었다면' 아마 특별반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거다.


//7

갱신

아닛 뭐야 명진주가 내 일 뺏어갔어!

상판의 도리는 어디로 갔는가

안녕하세요 오현주

소설 읽는 중인데 요즘 눈이 침침해서 글자 크기를 키웠더니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읽기 딱 좋은 크기였던 상판의 텍스트가 엄청 작게 보여,...

알렌주 토고주 ㅎㅇ
나도 상판 글씨가 너무 작게 느껴져서 150%로 크기 키워서봐

>763 아앗...

으...죄송합니다 오현주ㅠㅠ 그냥 아무나 선착순 인줄....참고로 지금 1어장 부터 지금까지 설정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34어장 쨰

...노안?

그치그치...
블루베리 먹어야겠다
알렌주도 우리처럼 크롬 옵션 125, 110 이렇게 조절하지 않도록 조심해..

연금 받을때지... 끌끌끌

(눈물)

위키 저만 터진걸까요?

저는 가끔 지금 기록 중

명진주야... 너가 지금 뭔 잘못 했는지 고해라...

이 정도 결과가 UHN에게 수준미달로 보였다면..
상현은 눈을 질끈 감았다. 시험은 아슬아슬하게 패스했지만, 성과를 내야 유지할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은 어떻게 성과를 내야할까.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려오는게 느껴졌다.

"저는 이미 특별반분들이 훌륭하게 해냈다고 생각해요.. 대련대회도 봤는데 다들 굉장하셔서.."

말끝을 흐린다.
대련대회의 우승은 신라길드의 도련님이 차지하였고, 특별반은 베니온의 샤를에 의해 순서대로 꺾여나갔다.
점령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상현이 보기에 특별반이 이번 대운동회의 결과에 인상을 찌푸려도 어쩔 수 없다고 여겨졌다.

"아....그... 괜히 꺼냈네요"

저는 접속이 아예 안되네요.

나도 지금은 위키가 안 들어가지네. 터졌나봐.

>>773 일거리를 뺏어버려스므니다...

? 전 위키 잘 기록 하고 있는데

저도 위키 안들어가지네요

인터넷이 이상한건가..?

>>777
그래. 내가 새벽에 말도 먼저 꺼내고 일거리도 어떻게 할지도 내가 다 하고 캡틴이랑 어떻게 진행될지도 다 상의 했는데 그걸 명진주가 가져갔네? 이걸 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응?

캡틴 일을 덜어주는 좋은 일인데다가 이미 명진주가 일도 다 해놔서 나는 뭐라 제대로 할 수도 없겠어?

그래서...제안하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을까요?

명진주. 내가 몇시간 동안 화도 내고 짜증도 내고 할 수 있겠지만 참는다.

일은 했으니까. 캡틴을 도왔으니까. 하지만 두번 다시 남의 일거리 뺏고 그러지는 마라. 응?

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게요.

그리고 사죄의 의미로 받은 도기 코인 50개를 오현주한테 드리고요

원래라면 오현주가 받아어야 하는 거니

아니 그러면 더 안되지! 너가 한 일을 무상봉사로 만들셈이냐!
일단 명진주가 일한 댓가는 명진주의 것. 내가 할 일을 빼앗았든 아니든 그건 명진주가 얻어낸거야.

위키가 그냥 터진건가..
스레디키 자체가 안들어가지네요

아니면 도기 코인 25개 절반이라도 받을 생각은? 제가 일한 것 이전에 잘못 봤다고 해도 오현주 일 뻇어간 건 사실이니까요.

사죄의 의미라면....

내가 캡틴에게 얘기를 꺼내긴 했어도 그걸로 그냥 도기코인은 받을 수 없지. 도기코인보다는 나한테 일거리를 넘겨줘. 그게 원래 캡틴이 나한테 주려던거니까.

위키가 다시 열렸다?

>>790
오 나도 방금 됐다

그렇다면 이제 부터 오현주에게 넘기도록 할게요.

영웅서가 2 36어장 746 까지 둘러봤고.

여기서 부터 나머지 팁글이나 설정글 채우면 될 거에요 ㅇㅇ

여기서부터 지금 최신 어장 끝까지 하시면 될듯

"하하... 아닙니다. 이러나 저러나 지나간 일인걸요."

알렌은 표정을 완전히 풀고 대수롭지 않다는듯 웃으며 말했다.

"모두 이번 결과가 아쉬웠다고 실의에 빠져있을 그런 분들이 아니에요. 분명 이겨내시고 더더욱 앞으로 나아갈겁니다."

"저도 그만큼 더 노력해야겠죠."

알렌은 그리말하고 상현의 한쪽 어깨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상현 씨도 이제 특별반의 일원이세요. 상현 씨도 다른 분들 처럼 대단하신 분이라는 거죠."

"조금 더 자신을 가지셔도 괜찮아요."



//9

원래 제가 1어장 부터 끔까지 설정과 팁 채우면 숙련도 올려주기로 했는데...

오현주는 어떻게 하실거에요? 일단 최근 거 기준으로 하는 걸로?

일상하실분?

전 패스 피곤해서용

빈센트주 졸개가 되어버렸어...

이거는 캡틴과 상의 해봐야겠지.
일단 36어장까지는 명진주가 해줘.

흑흐ㄱ

빈센트주 ㅎㅇ
왜 졸개인?

여러모로 캡과 이야기 해보는 게 좋죠.

근데 이미 36어장 까지는 다 기록한 거 같네요

턱 하고 어깨에 올라온 손에서 프레셔가 느껴지기 시작하자 상현은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알렌의 시선을 피했다.

"아뇨 ㅈ,저같은 것 보다 대단한 공학자나..마이스터는 널려있고"
"오히려 제가 특별반의 발목을 잡거나 평균치를 깎아먹지 않을까, 아니 이미 평균치를 깎아먹긴 했는데..."

자신을 가져도 괜찮다는 말이 프레셔로 느껴질 정도로 의기소침한 상현이기에
알렌의 말은 그닥 도움이 되지 못한듯 하였다.

노력의 여하를 따지자면 하긴 하겠지만.
그 노력이 충분할거라곤..장담 못하겠다...

"최선을..다하긴 해보겠습니다"

거기까지 했다고 했으니까!

일단 캡틴이 오실때까지 잠시 멈추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팁과 설정 뿐만 아니라 아이템과 수업 쪽도 보고 있었어요.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깅메 비슷비슷하니까 눈에 띄면 하는거로....

겨우 30어장 넘어가는데 3시간인가 걸림.....

>>806
일단은 그렇지? 캡틴에게 할 얘기도 있기도 하고.

>>807
그것도 한번 건의 해봐야 겠다

왜냐면 빈센트는 시키는건 잘하는 사람이 대고십기 대문애

오현주가 맡기로 결정됐다면 여러모로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음.

지금까지 팁이라던가 설정 같은 거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어서....

이젠 캡에게 물어보지 않고 왠만해선 그냥 위키 읽으면 될테니까.

>>810
그럼 더 펜시 하게 비서가 어떨까? 비서는 시키는것을 잘 하잖아

아니면 대학원생?

노예...

아니
졸개에는 졸개만의 울림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센트가 앨랠래 보는 연성이나 만들어얒ㄱ

쨌든 오현주 폭풍검이 e랭크니까 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설정 기록한다면 최소 1단계 아니면 2단계 넘을 수 있지 않을까요? 숙련도.

제가 36까지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양이 꽤 있을 것 같던데. 그거 분류하느라 머리 아프기도 하고.

앨랠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개.....쟈코..

>>818
몰?루 해봐야 알겄지.

캡틴을 기다리자!

서로 상의가 잘 됐으면 좋겠음,

이걸로

정산의 강산

스토리의 명진

설정의 오현

삼총사가 되는 건가?

"너무 긴장하실 필요는 없어요."

알렌은 상현의 소심한 모습을 보며 말했다.

"상현 씨도 무언가를 원해서 특별반에 들어온거죠? 그럼 그걸 위해 최선을 다하시면 되요."

특별반의 있는 인원들 중 대부분은 각자 원하는 바가 있어서 특별반에 들어온 경우가 대부분, 물론 알렌도 그 중 하나였다.

"잘난듯 이야기하고 있지만 저도 대운동회에서 여러모로 굴욕을 겪어서 말이죠."

'대련에서 가장먼저 탈락하기도 했고요.' 알렌은 긴장을 풀지 못하는 상현에 긴장을 풀어주고자 제법 자학적인 농담을 꺼냈다.


//11

그러고보니 캡틴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일단 제가 위키에 표기되는 아이템이랑 기술, 스텟을 관리하는걸 생각하고 있어요.

오 그럼 4총사? 알렌주 꼭 건의해봐요 !

일단 위키 문법에 익숙해 질겸 알렌 항목을 수정해봤습니다.

그거 솔직히 기록하는 거 까먹을 때가 있거든요. 나중에 정산으로 찾아보거나

솔직히 좋은 아이템이나 코스트 얻고 위키에 추가됐을때 그거 보면서 실실 웃는 재미가 있잖아요.(아무말)

근데 와....알렌 벌써 a급이 되어 가고 있군요 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9 (한번 시도했다가 경험부족으로 빠꾸먹은 알렌주)

원래 시나리오 4인가 5부터 숙련도 a 찍는게 정상이라고 하니까

나.님 있다 질문. 빈센트주에게
빈센트주가 말하는. 앨랠래. 이것?

전 그래서 주기술은 이벤트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거 제외하고 그냥 전투로 올려보게요.

당장 중요한 건 보조 기술인 거 같으니까. 특히 타격

사총사!
달타냥은 누구냐!

다이스로 결정???

원하는 것.
물론 상현 역시 원하는 것이 있긴 했지만, 상현과 특별반의 그들이 원하는 것이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상현이 바라는 것은 결국 적당 적당한 것이었으니까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평범한 정도였으니까.

"ㄴ.넵"

그리고 이어지는 알렌의 자학적인 농담은...
상현에게 있어서 자학적인 농담으로 들리지 않았다
결국 수백명이 있는 대련대회에서 거기까지 올라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

"...그거 기만..인가요? "

" 제가 그런 농담을 잘 몰라서 "

일반반이 들으면 화낼 것 같긴 하다....

>>833
앨랠래(네)

>>839 앨랠래(이왜진)

일반반: 칫 그렇게 잘난척하더니 빈센트놈 4강이 고작이잖아?
빈센트: 앨랠래

빈센트는 사실 지금도 전적이나 강함이 약한건 아니지. 이명도 얻었잖아? 협회쪽도 정상적인 인물이었으면 회유하려고 했을거라 그랬고

시윤주 안농?하세?

다들 어서와요

>>842
빈센트: 정?상?

>>842
빈센트: 정?상?

시윤주 어서와요

본인이 악인이나 위험사상을 품고 가능한 그렇게 행동하려는걸 숨기지도 않으니 더 강경하게 억제 당한다는 감상이 있음.

광견처럼 행동하니 당연히 목줄도 더 세게 찬다는 느낌의...캡틴의 발언도 종종 그런 뉘앙스고?

솔직히 빈센트가 약하거나 무능하다기 보단, 본인이 원하는 광기나 악인성을 성립시키 위한 유능성의 요구치가 높다는 느낌.

>>849
맞말이다...
근데 빈센트가 이 성깔로 더 강해지면 그거도 그거 나름대로 경계할느낌

그치. 캡틴이 전에 '빈센트의 캐릭터성을 변화시킬 각오도 하는 편이 좋을 것.' 이랬는데, 그야 베로니카의 신변이나 그런 억압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위험한 미친놈 내지 악당의 노선으로는 꽤 하드하지 않을까?

"네?"

잠깐의 정적이 있었다.

"그 대련에 나간 특별반 중에서 64강에서 탈락한건 우승자와 맞붙은 태식 씨를 제외하면 저 밖에 없는데..."

인식차이가 이렇게 무섭다.

뭔가 어색해진거 같은 분위기에 알렌도 뭔가 뻘쭘함에 헛기침을 했다.

"그.. 아무튼 상현 씨도 너무 주눅들기 보다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알렌은 조금 멋쩍은지 볼을 긁으며 어색하게 웃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대략적인 특기를 알 수 있을까요?"

"앞으로 같은 특별반으로 의뢰나 여러 일들을 처리하게될 수 있으니까요."

알렌은 말을 돌렸다.


//13

베로니카의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협회의 요구치가 이상하게 높아서 괴롭다! 라는 빈센트주의 하소연을 보고 생각했던거거든. 다른 애들은 솔직히 거기까지 터치 안하잖아? 면책 특권도 빈센트만 뺏겼고.

>>843 하이나시~ (펀치)

베로니카야 출소하면 미친놈 빈센트는 죽어있을겨

오현주 뭐 나한테 할 말 있었나??

" 저 알렌씨..64강에 올라갔다는 것 부터가 알렌씨의 능력이 출중하다는 증거 아닌가요..? "

그가 알기론 일반반의 몇몇 아이들은 64강은 커녕 그 밑에서..
조금 어색해진 분위기에 알렌을 따라 어색하게 웃으며 볼을 긁던 상현은.
대략적인 특기에 대해 알수 있냐고 묻는 그의 말에.

"일단 저는..그 삼류지만 마이스터에요. 제대로된 마이스터가 아니지만 흉내를 내는 정도..."

"간단하게 조립한 기계들을 통해 전투에서 이득을 드릴 수 있고, 무기를 강화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말을 돌리는것을 따라갔다..

안녕하세요 캡틴

어서와요 캡틴

ㅎㅇㅎㅇ

어서옵쇼!

오현주가 어제 상의했던 거랑 오늘 저한테 맡기셨던 팁과 설정 기록에 관해서 묻고 싶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알렌주는 아이템과 능력치 수정 맡고 싶다고 하셨고

참고로 전 1어장부터 36 어장까지 설정이나 빠진 팁 같은 걸 기록해뒀고.

오현주한테 맡긴 상태에요

캡틴 하이

위에 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겠지.
물론 명진주가 한 일에 대해서는 보상을 주는게 맞긴 해.
하지만 내가 건의 하고 내가 하겠다고 한 일을 명진주에게 주는 건 나랑과도 상의 좀 해주는게 맞지 않을까?

마이스터라면 제작계통이시군요."

알렌은 말을 이었다.

"저는 보시다싶이 검을 사용하는 워리어입니다. 당연히 주로 전위를 맡고있습니다."

알렌은 허리에 차고있는 정오의 햇볕을 만지며 대답했다.

"아이템을 즉석해서 조합해내는건 무척이나 위력적이죠."

알렌은 과거 일반반과 했던 모의전을 떠올렸다.

"제작이 주가 된다면 재료가 여럿 필요하겠군요. 혹시 관련해서 게이트의 들어가거나 할일이 있으면 불러주세요."

"아 그리고 혹시 토고 씨는 만나 보셨나요."

아이템의 유통관련해서는 토고가 더 잘알고 있을 것이 당연했기에 알렌은 토고를 만난적이 있는지 물었다.




//15

오현주 참고로 캡은 제가 아침에 하신 거 모르셨을 거에요.

제가 아침 8시부터 일어나고 저거 기록하면 도기 코인 준다고 하니까 무의식적으로 한거라.

덕분에 제대로 읽지 못한거고요

선착순인 줄 알고 바로 한 제 잘못인거죠...

이 일 자체가 누군가가 보답 없이도 할 수 있던 일이었고 명진주도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일을 줄여준다는 목적으로 시작했던걸로 보이거든.
그래서 나는 거기에 고마움을 느끼고 공짜로 그 일을 칠 수는 없으니 보상을 준 거고, 그 외에 일거리에 대해서 그걸 해줄 수 있으면 주급을 늘려주겠다. 조로 얘기한 거야.
상의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라면 그건 어느정도 이해해줄 수 있는데 내가 마치 정해진 일을 단숨에 뒤집고 한 것도 아니었고 의논중이었던 단계로 기억해. 그 단계에서 누가 선의로 한 일에 화를 내기도 어렵다. 가 내 논지이고, 또 나도 완전히 합의되지 않은 상황의 일을 물러달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란 거를 너도 이해할거라 생각해.

>>866
명진주가 일한거랑 명진주가 받은거 얘기가 아니야.
그거 도기코인 보상을 받는거나 명진주가 한거는 태클 걸거 없어.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695 얘기지.

이미 일어난 일을 줄이기도 힘들고 자기가 맡아줄 수 있다고 하니까. 관리 안 되던 위키를 보충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 나야 당장 이득이 되는 쪽을 선택했던 거기도 해.

아하

그리고 나도 자다 깨서 보인 게 팁항목 정리된거면 오현주가 했다고 생각했지 명진주가 했을거라 생각했겠냐고...

>>872
ㄹㅇㅋㅋ

솔직히 누구도 예상 못할 일이긴 했죠.;;;;

캡틴 혹시 제가 >>824를 관리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봤을 떄 오현주 말고도 아무나 다 할 줄 알았거든요.

일종의 주급 정산 관리자라기 보다는 이벤트 같은 형식으로

>>875 주급까진 무리고 갱신될때마다 업무량따라 가격을 쳐줄게

네 알겠습니다.

특히 캡이 제가 한 결과 보고 아예 관리자 더 준다고 하니까. 어? 이거 괜찮은건가? 싶어서 좋다! 한거니-.

그런데 오현주가 원래 하기로 했다는 게 나오자 오현주랑 이야기할려고 했구요 ㅇ

진짜 쪽팔리는 상황인거죠 저로선 에휴....

일단 지금 계신 분들 항목을 정리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일단 명진이부터...

" 전위..아..네 "

좋게 봐주는 알렌이 고맙기도 하였지만 뒤 이어 나온 발언에 상현의 표정이 얼어붙는다
토고 쇼코.. 듣기론 대곡령 길드장의 제자.
피도 눈물도 없는 상인의 세상에서, 기어코 살아남은 수완가의 제자인 만큼..무시무시한 사람일거라 생각이 들엇다.

" ㄱ..나중에 제가 찾아뵐까 해서요"

아이템 유통 관련이라면 필수적으로 만나봐야 할텐데
이상한 서류에 서명하게 되는건 아닐까 모르겠다..

>>870
캡틴의 입장은 그렇구나.
다시금 말하자면 나는 명진주가 선착순으로 생각해서 일을 했고, 그것에 대한 보상을 받은것에 대해서는 큰 이의는 제기하지 않아.
내가 바라는건 명진주에게 화내달라는것도 아니고 도기코인을 물러달라는 것도 아니야.

그래도 내가 새벽동안 이런것 저런것을 하겠다고 상의 했었고 보상안에 대해 얘기까지 간 상황이었잖아?

그런데 오늘 어장에 왔을때 명진주가 일을 마쳐버리고 거기에 내가 할 일까지 다 가져가버린게 보이니 나는 당황스러웠어.
내가 생각하고 내가 건의하고 했던 일거리들을 다 명진주에게 준 셈이잖아?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근데 제건 나름 최신 기록 보고 한거니까 수정할 건 그리 없을 거에용

일단 일상부터...

>>886 아이템 항목에 사용했는데 남아있는 아이템이나 얻고나서 추가되지 않은 아이템이 있는지 확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888 영웅서가 액트 쪽에 얻은 물건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을 거에요.

약이요

자. 그럼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자.
당시 위키의 관리자였던 지한주가 업무를 그만둔 후 나는 어장 위키의 관리를 사람들에게 맡기기로 했어. 대신 그걸 하는만큼 그 급여를 쳐주기로 했고.
그런데 아무도 관리하지 않고, 처리되지 않던 부분이 있던 데다가 우리는 합의보단 반쯤 오현주가 가격을 흥정하는 단계로 기억해. 계약에서도 금액 협상 과정에서의 결렬과 결합 등의 문제는 꽤 자주 출제되니까. 어느정도 알 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집중한 부분은 이거야. '지금까지 아무도 관리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을 관리하겠단 사람이, 그것도 일을 하면서 돕겠다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에 대해서 나는 어느정도 마음이 동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것도 이미 다른 부분을 관리하던 사람이니 여기에 더해 일을 주면 되겠다. 그렇게 판단한거지.

지금까지 아무도 하지 않던 것에 흥정을 하면서 오현주가 사라졌다면 나로써는 별로 동하지 않나? 정도로 생각했을거야. 그러다 끝나버렸으니. 나로써도 뭘 어쩔 생각도 없었고.
그래서 이후에 명진주가 잘 해둔 것도 보았으니. 이럼 맡기고 처리하자. 거기로 생각이 향한거고.
건의 자체는 한참 전부터 이뤄졌었어. 다만 이후 협상과정이 늦게 이뤄지고, 거기에 내가 가격을 매겨야 하는 상황이었던 거지.

"조금 장난기가 있으신 분이지만 좋으신 분이에요."

알렌은 토고의 이름을 듣자 표정이 다시한번 굳어지는 걸 보고 조금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특별반 내에서도 회계를 맡고 계실만큼 유능한 분이시니 분명히 상현 씨에게도 도움을 주실꺼에요."

"그리고 혹시 다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분명 다들 상현 씨를 도와주실꺼에요."

알렌은 아레로 향하는 상현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17

>>887
오 일상 구하시나요?

" 그으..충분히 감사드리지만. 저는 알렌씨가 기대하는 만큼 유능하지도 않고, 딱 제 몫만 할 정도라.."

너무 기대받아도 곤란하다는 듯 상현은 시선을 피했다.
물론 토고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혹시 재료공급 루트를 뚫을 수 있다면 만나두는게 좋겠다 생각하긴 했지만
역시나 대곡령의 사람이란게 걸린다..

" 다른 분들이라면...네 그 들었습니다. 하나 같이 다들 뛰어난 실력을 지니셨다고.."

저격 싸움에서 승리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저격수라던가
4강까지 올라간 마도사..라거나..

>>892 아 상현이와 일상을 마치고 위키 수정을 해야겠다는 뜻이였습니다...(죄송)

>>894
죄송할건 업죠 제가 맥락파악 못한거니...

"그거면 됩니다."

알렌은 여전히 웃고있었다.

"꼭 특별반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저 특별반에서 자신이 하고 싶었던걸 위해 노력하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상현 씨가 특별반에서 나쁜 일을 하려는건 아닐테니까요.' 알렌은 다시한번 가벼운 농담조로 이야기했다.

특별반의 매우 협력적이라 볼 수 있는 알렌도 자신의 목적이 있었다.

알렌에게 특별반은 모두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힘을 합치는 그런 곳이였다.


//19
막레 부탁드릴께요~

내쪽에서는 캡틴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어. 시간이 새벽이었고 4시쯤에 내가 60개 얘기를 꺼냈는데 1시간 넘게 캡틴이 안 보였으니 캡틴이 자러갔나 했지.

지금까지 아무도 안 했던 이유는 그것에 대한 보상을 캡틴이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야.
이걸 하면 얼만큼 나올지 얼마나 해야 뭐가 얼만큼 나올지 명확하지 않았잖아?

명진주도 이번에 위키 작업한것도 캡틴이 명확하게 50개 정도의 보상을 주겠다고 명확하게 하니 한거잖아.
그런 명확한 보상안을 말하게 한 것은 나였고. 내가 아예 말을 꺼내지도 않았으면 명진주가 할 일은 없었을거야.

명진주가 보상을 받고 일을 넘겨준것도 불만 없어. 명진주가 제대로 일 해 줬으니까.

그런데 내가 안 하겠다고 하진 않았잖아. 앞으로 설정/팁 관리에 대해서는 분명 좀 더 시간을 두고 내게도 상의 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잖아.
이 일이 하루 빨리 해야하는 바쁜 일도 아니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성급하게 진행한거야?

지금 처럼 나 캡틴 명진주 셋이 모여 얘기 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잖아.

나를 완전히 빼놓고 바로 일처리를 해버려서 나는 무시당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고. 이런 점에 대해서는 사과라던가 미안한 느낌은 없는 거야?

이 얘기에 대해선 더 나눈다 한들 서로 불만이나 속에 담긴 얘기정도만 이어질 듯 하니 우선 내가 성급하게 한 거는 사과할게.

그런데 이 일은 다른 레스주들 의견도 좀 들어보자. 나는 나 혼자 해명을 하려고 하고, 오현주는 오현주 나름의 화남을 풀려 하니까 안 풀리는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미안한 맘이 들지 않았다면 내 성격상 먼저 한 사람이 임자다. 하고 딱 끊고 갔겠지.

내가 화가 난건 맞아. 하지만 그건 내가 해명을 듣고 싶기보다도 성급하게 된 일에 대한 사과나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걸 듣고 싶어서였어.

내가 욱해서 한 말들은 미안하다.

" 아긋..그게..네 잘 부탁드립니다"

상현은 그저 알렌의 말에 잘부탁한다는 말을 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알렌이 제법 괜찮은 사람이고, 인간관계에 소극적인 상현도 알렌과는 친해질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처음에 봤던 그 독기어린 모습이 그의 본모습이라면..
조금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지만.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일단 내가 외부활동때문에 오랫동안 PC 접속을 못 하던 상황이라서 이제 PC를 잡았으니 몇 마디 정리해볼게

1. 캡틴은 일단 누가 먼저 정리해뒀으니 그 사람에게 그냥 맡기면 되겠다~ 같은 가벼운 마음이었음이 맞음.
2. 다만 나 역시도 이걸 고의로 하지 않았고, 그게 무시하려 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설명하려는 시도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 먼저 사과하지 못한 점에 미안함을 느낌
3. 그런데 지금 내가 무언가를 잘못 설명하면 서로 더 싸울 것 같음. 그리고 그 단계에 가기 전에 서로 얘기하지 말고, 다른 레스주들의 의견도 듣자는 것이니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 말아주지 바람.

수고하셨습니다 상현주!

소심한 상현이 당당해져라!(아무말)

그리고 나름 성급하다고 할 수 있는 일이긴 한데.. 당장 어제도 서로 설정가지고 충돌하기도 했고, 그럴 바에야 차라리 일 빨리 시켜버리고 이제 완전히 거기 없는 거 아니면 나한테 물어보지 말고 찾아봐. 라고 할 생각도 있었으니까 그냥 누구든 맡아서 해라~ 식으로 된 게 맞음.
이 부분은 내가 좀 가볍게 생각한 듯 함. 미안해.

일단 일의 장본인인 저로서는 오현주가 맡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도 도기 코인을 더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1어장부터 정리하면 숙련도까지 준다니.

힘들어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남에게 상처주면서까지 그러고 싶지는 않아요.

그러니 원래대로 오현주가 팁이나 설정 기록을 하고.

그 와 동시에 여러명이서 다른 걸 할 수 있으니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요

분 위기를 환기 하 기위 한 나.님의 재미있는 이야 기시 간
나.님 30분 전에 잘못 내렸다. 지하철역

이 건에 대해서 이야기 더? 하려면? 토의장 가는것?도 좋아보여요? 위키 담당 정리하고 하려면 좀 길어질 것 같아 보여서

사실 얘기는 여기서 끝났고, 다들 의견정도 들어보고 이제 150어장 기념 이벤트나 생각해볼 심산이라..

그리고 제대로 상황을 파악 못한 건 저지. 캡이나 오현주가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제가 건들지만 않았다면 이런 일 자체가 없었을테니까요.

그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죄송해요 두 분꼐

>>901 >>903
알겠어 나도 미안하다. 나도 어제부터 계속 이어진 불편함 때문에 계속 그걸 끌고 온건 아닌가 싶다.

>>905 하필 지하철에서 잘못;;;; 확실히 토의장에서 이야기 하는 게 좋긴 하겠네요 이야기가 길어지면

저도 그..토의장에서 이야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야 겠어요. 본어장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909 기차표 여유롭게 끊어둬서 다행이지 바로 타는거 생각하고 끊어뒀음 큰일날 뻔 했어 요

>>912 여유로운 생각이 여기서 좋게 발휘하네요...

아 명진주 명진이 아이템 항목에 누락되거나 사용하고 남아있는 항목 기타 거슬리는거 있는지 확인좀 부탁드릴께요.

자 일단 여기서 끝.
나머지는 1어장부터 오현주가 정리해주는 쪽으로 하고 보상은 똑같이 도기코인 50개
그럼 이제부턴 다른 이야기 해보도록 함.

캡틴 차를 가져간 어머니가 나무에 박으셨다고 한다.
왠 할아버지 나오시는거 피하려고 나무에 박으셨다는데, 다친 데는 없으신데 문제는 내 차가 많이 아프데.
내가 혹시 해서 두 대 뽑아둔 거 중 하나는 침수당하고 하나는 박살이 나부렸네

요 며칠 그래서 좀 내가 접속이 뜸했다. 미안타

>>914 액트 부분에 약 아이템이 추가되지 않은 것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캡틴

그리고 나도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추가함.
오토나시 돌아오면서 여우노래 교단 데이터 다시 찾아야 함.
어디서? 수기로 적어둔 설정집에서

ㅎ

>>915 그나마 다친 데는 없으셔서 다행이네요..그런데 차 사고 저번에도 난 거 같은데 은근 자주 발생하네요.

>>918 아니 그걸 수기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50어장 이벤트라는 건 뭔가요?

>>915 또 사고를 당하셨군요...(눈물)

리얼이 가장 중요한 법이죠. 죄송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918 오 마이 갓(여기서 말하는 신?은 유찬영 아?님?)
그래도 어머님께서 안 다치셔서 다행이네요 차.. ..... . ... 는.. ..... . ...(눈물 팡!)

150어장이라...

150어장동안 일상이 총 150레스이상이 되면 보상 같은건?

내가 박살낸 거는 아니라 어머니가 박살낸 거긴 한데.. 사실상 내 차니까 차 수리는 내가 맡거든..

>>920 보통 레스주 관련되서 중요한 정보들은 내가 수기로 적어두고 보관하는 편.
그래서 너희 설정같은 거 물어보면 내가 자주 답해주기 힘들다고 하는 이유가 이런것도 연관이 좀 있음.
장점은 누구 설정인지 빠르게 파악 가능. 가끔 읽을 거 없을 때 읽으면 도움 많이 됨.
단점은 가끔 이제 시트 내린 사람들 데이터 보면서 눈물바다 되기 불꽃가능

>>924 솔직히 저도 기록하면서 살짝 현타가 온게 그거거든요...현생 때문에 못오시는 분들 생각하면....

무통잠은 제외.

마홍단이랑 활력단 말씀이신가요?

난 손가락이 꾸져서 수기는 못 해.
인터넷 백업 되는 메모장이 편하더라.

정리도 잘 되고 날려먹거나 잃어버릴 가능성도 낮으니까!

>>926 넵넵

>>927 저도 기록할떄 메모장을 애용하잖아요, 본격적으로 위키 만지기 전에도 메모장에 기록했음

내가 정리벽 비스무리한 게 있어서, 정리한 거를 잃어버리지는 않아.
단점은 대신 못 버리는 버릇도 있어서.. 1기 + 2기 설정들이 무자비하게 뒤섞여 있다는 것

아 캡틴 계신김에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어장 본편 시작 전이나, 아니면 다윈주의자편 이후에 점프한 구간 때 뭘 했는지가 궁금해서요
빈센트가 베로니카랑 같이 게이트에서 의뢰를 뛴 적이 있나요?

1. 그러고보니 캡틴 언더크로우 시티는 어떻게 됨?
- 아마 나중에 할 거 없을때 한번씩 진행하거나 할 듯. 아니라면 적당히 진행에서 시간 모아서 대신 처리하거나 할 가능성 높음.

자 외에 궁금한 거 있으면 지금 물어볼 것.
날이면 날마다 오는 PC캡틴이 아님

>>931 나름대로 베로니카에게 쩔을 받으면서 레벨을 올렸을 가능성이 높음

>>932 캡 아이언 스킨 그거 영웅서가 1 항목 보면 신체 훈련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하던데 2에서도 가능?

불가능

헉 나.님도 나.님도 질문! 질문! 할! 것!

건강? 신체? 스텟을 올려서 강한 내구도로 탱킹?을 하는 정석? 탱커? 말고도? 다른 탱커 유형?이 있나요?
예를 들면 마도로 방어막을 생성하는 방어막 탱커라던가
피해를 회복으로 전환하는 흡혈? 탱커??? 라던가?

1기때 시스템이랑 2기때 시스템이랑 같은 것처럼 보여도 안에서는 조금씩 다름.
당장 스텟부터가 1기때 스텟 처리랑 2기때 스텟 처리가 다르니까 말이다....

그리고 아까 이야기 마무리만 말하자면...

설정이나 세계관에 대해서 내가 제대로 숙지 못했던게 캡틴에게 계속 스트레스로 쌓여 왔고 그게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해.
나도 내 현생으로 이리저리 바쁘니 어장 정주행을 잘 안 한 것도 있고 위키나 사이트에서도 어딜 어떻게 봐야 좋은지 잘 몰랐다.

그걸 해소하려고 내가 설정이나 팁을 정리하면서 캡틴에게 비슷한 질문으로 스트레스 주는걸 줄여야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됐네.

그래서 미안하다. 설정란 쪽은 일단 지금까지 있던거 적고, 앞으로도 내가 정리 할게.


그리고 명진주는 실수 한건 맞지만 너무 미안해 하진 마라. 이건 나랑 캡틴 사이에서 일이 부풀어 오른게 명진주 실수로 터진거 뿐이야.
그러니 너무 가책을 느끼거나 미안해 할거 없다. 그치? 캡틴도 이건 인정할것.

오케이 확인

그리고 저번에 세윤하를 경호하던 정장을 입은 여자는 그 실력이 임관한 가디언급이라고 했잖아요?

지친 명진이 상대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반대로 멀쩡한 상태였다면 얼마나 버텼을까요?

>>936
신속과 건강을 조화로 올린 회피탱같은 애들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38 알겠어요 오현주. 그리고 앞으로 기록 잘 부탁할게요! 덕분에 위키 애용할 것 같고!

>>939
... 두 방 정도..?

>>932
스탯의 증가 효율은 정비례? 아니면 높을 수록 가파르게 더 좋아지나? 아니면 그 반대?

조잡한 총은 기타 아이템일까요 장비일까요...(아무말)

>>940 ❗️
감사 합 니다

>>936
회피탱 진 오 현 등 장

>>943
비밀★
>>944
장비.

의외로 딜러가 아니로 회피탱이구나

>>942 두 방이나 버틴게 굉장한 건가...괜히 가디언급이 아니네요 ㄷㄷ

그럼 1세대 상대로는 얼마나 버티나요? 그 정장 여자

>>946 오현. 최강 폭풍 검사
가 아닌 회피탱으로? 틀었다 진로?
나.님 매우 놀라운

명진주 아이템 항목 다시 확인 부탁드릴께요

1세대도 1세대 나름이라 다르긴 한데.
가디언 상대로는 어느정도 백중세 ~ 상대가 3선 아카데미 출신이면 승리를 예상할 수 있는 수준.
60 이상으로 넘어가면 어지간하면 패배할 것.

안녕하세요 태식주

개가 된 오현의 저주는 풀렸나요? 제발.

일단 명진주가 확인하시는 동안 태식주가 계시니 태식주 항목을 손보겠습니다.

사실상 레스캐로서는 시나리오 4나 5의 상대 수준이라는 거네요

어서오세요 태식주!

당신은 아직 개입니다 핫하

멍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진주 수정된 아이템 항목에 이상은 없는지 다시 확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제 괜찮은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Nooooooooooo....

ㅋㅋㅋㅋㅋㅋ

태식이 거북이는 대운동회 끝나고 알렌이 다시 반환한걸로...

일상날개짓 아기새가 두달뒤면 성인이라니까 갑자기 확 늙은 기분이다.

베로니카가 피 보면 안되잖아요
그러면 베로니카가 레벨빨+은신빨+기술빨로 숨 막아서 기절시키거나 둔기로 머리 콩 해서 뇌출혈로 죽게 만드는 건 가능한가요?

>>966 걔가 그런 기술을 가졌을까요..?

>>965 아앗 그 병아리같던 아이가 성인이라니...

갓 오브 하이스쿨도 1화본게 어제 같은데ㅠㅠ 그거 년도 세보면 진짜....

그리고 캡, 저번에 청해에 의해서 폭발이 일어났을 때 가디언에 신고한 사람은 있었나요?

>>967
으아아앙
베로니카 렙차이 보면 빈센트 정도는 옆에있던 골프채 가지고 진심으로 후려치면 머리 터트릴 수 있을거 같은데...

>>971 (토닥토닥)

>>970 신고를 했는데....
다른 곳에선 패싸움이 났으니.,.....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산주 앙농?하세요?

아직 청해에 대해서 잘 모르는 건가...콘테이너 건도 그렇고.

강산주 어서오세요! 저 이번에 팁과 설정 기록한 걸로 50코인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오현주가 앞으로 팁과 설정을 맡으실테고.

알렌주가 성과제로 캐릭터 능력치나 아이템 정산 대신 수정해주시기로 했어요!

상현이 긴장한 듯 손을 저으며 빠르게 말을 늘어놓으며 말하자, 강산은 차분히 그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마도사는 아니구나. 난 또 혹시 마도사 동지가 새로 들어왔나 했지, 아니어도 웰컴이다만."

아니, 차분히라는 표현은 취소.
그렇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다. 강산의 안색은 오히려 점점 밝아지고 있다.

"제작 능력이 있는 각성자가 반에 들어오는 건 또 처음이니까 말이지, 유니크하네! 운이 좋다면 좋은 거려나. 사실 나도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식으로 지원했다가 합격했거든."

...사실 입학보다는 그 뒤의 운명이 더 큰 문제인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는 게 좋겠다 싶었다. 벌써부터 신입을 너무 겁줄 건 없잖아.
그래도 챙겨는 줄까. 바지주머니에 슬쩍 한 손을 넣는다. 신입이 왔다는 소식을 단톡방에서 보고 미리 뽑아둔 GP칩이 만져진다.

//9번째.
일단...답레부터...

안녕하세요 강산주

>>976 확인했슴당!

태식주 계신가요?

기왕 캡이 왔으니 하나만 더!

저번에 명진이 히어로 모먼트에서 나왔던 의념기는 발동계 의념기인가요?

이번에 의념기를 만들 때 그걸 대신 넣어도 되는지.

허허.
어중간한 거는 따라하려 하면 캡틴만큼의 효율이 나오지 않아요 오홍홍

그리고 명진주 제가 알기로 강산이는 위키페이지 빠진 거 없습니다.
제꺼는 제가 직접 관리하고 있어서 수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헉 그러고보니 나.님 신선한 참치들에게도 물어볼? 것? 있었음???
대운동회 결과는 대충.. ..... . ... 봤는데
그
이제 단체로 미뤘던 영월 추모 하나요?

>>983 알겠습니다!

>>983 캐릭터 관련한 건 알렌주와 이야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스토리라면 알겠습니다!

>>982 지금은 아직 레벨이 부족하니....

일단 태식주가 돌아오실때까지 다른 분들거 수정을...

>>984 그거 이미 정산에서 처리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준혁이가 사라지면서 추모는 안 해도 되게 됐음.
사실상 주동자가 사라진 셈이라 가봐야 실종으로 오히려 초상집 상황일 것.

아...

으음....

(오 마이 갓)

>>976 >>983 >>985 앗 명진주가 아니라 알렌주셨군요...
쏘리쏘리...

>>980
와이

준혁이의 정보는 그냥 뿅 하고 사라지는게 아니었나...

>>986 아뇨 스토리 얘기가 아니라 아이템 쪽 얘기였습니다!
진행이랑 팁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994 위키 태식이 항목에서 스텟이랑 숙련도, 기술, 아이템에서 수정되지 않은거나 거슬리는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989 아앗....

>>997
없음!

그냥 뿅 하고 사라지면.... 영월 기습작전부터 해서 이 진행흐름이 말도 안 되게 변하게 됨.
그리고 별의 아이는 내가 이전부터 영향력 세게 남는다고 언급했고.

하나 확실한 거는 특별반과 북해는 이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것이다.

오 마이.. ..... . ... 갓.....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