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조사스레에서 situplay>1596260129>396-407까지 진행했던 청춘현대판타지 하렘물을 준비한다!

캡틴 사랑해

재밌겠다! 어떤 설정을 준비중일지도 궁금하네.

우선 현재 잡혀있는건 대충 이런것들

1. 대충 게이트가 터졌지만 별 문제는 없이 이종족이랑 화합해 살아가고 있는 현대.

2. 대충 판타지. 전기대신 마나가 싸게 먹히고 세계수를 마나공급용 탱크로 쓰는 현대물. 현대문물이 마법같은 느낌으로 설정됨

당연하지만 청춘인만큼 나이대는 이런 류에서는 정석인 중-고등학생으로!
역하렘도 나쁘지는 않지만 처음이고 하니 무난하게 정석적인 1남주로 할까해.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웰컴

캡틴이 그 남주를 맡는거야? 아니면 따로 뽑을 예정이야?

아쉽게도 평균연령 40대 미만의 남캐를 돌리면 말투와 행동이 여고생쟝이 되어버리는 병이 있어서 나는 무리다앗!

사전조사에서처럼 설정상으로만 두던가 아니면 지원을 받을까해!

난 남캐 가능은 하지만 모두의 마음에 드는 매력덩어리를 만들 자신이 없다는게 역시 크다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참여하게 되면 상황 보고 정해야겠어. 나참치는.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하는 것도 괜찮지만 일단 하렘물이다보니까 부담이 있는 자리이기는 하지! 바로 올라갈것도 아니니까 느긋하게 정하라구!

그리고 많이 늦었지만 나도 사랑해!!!>>1!!!

한명의 남주에 여러 캐릭터가 붙는 타입이 하렘물이다보니 일단은 논의가 필요할거야! 아직 많이 정해진건 없지만 궁금한건 언제든 물어보라구!

관심있다아아아 하고싶다아아아아

나도 관심있다아아아아

>>9 관심고마워!!! 지금부터 설정짜기에 들어간다!!!

퇴근을 했으니 남는건 설정짜기 뿐이지!!
가능하면 참여 의사가 있는 참치라면 누구든 의견을 내줬으면 해!!!
전체의 움직임이 중요하니까 뼈대에 자기가 원하는 설정들을 덧붙여서 살을 더해가는 느낌으로!
현재 잡혀있는건 현대판타지(남주 이외)의 학원 하렘물!

우선은 남주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아래의 두가지가 나와있어!

1. 설정만 있는 편이 낫다
2. 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우선하자.
3. 예약을 받되 갑자기 증발할 경우를 대비해 남캐는 두명 정도를 받아야한다.

다른 좋은 의견이 있다면 말해줘!

2,3번이 좋아보이는데
다른 의견은 떠오르는게 없다ㅠ

여기는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서 하렘물 진행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진짜 남주 하나가 갑자기 말없이 증발해버리니까 그냥 스레가 노답이 되어버렸음. 여기라고 아마 크게 다르진 않을거야.
그래서 내 개인적으로는 3번이 가장 낫지 않나 싶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서브 남주가 다른 히로인들을 뺏어오는 그런 느낌이 될 수도 있는 것은 사실인지라 실제 남주를 하겠다는 이가 있다면 그 참치의 의견도 들어는 봐야 한다고 생각함.

남주의 베프 포지션 남캐 같은것도 끌린단 말이지

대체로 2,3번이 많구나! 그렇다면 역시 일단 남주는 신청제로 받는걸로!

다만 대안에 대해서는 확실히 >>13이 말한대로 NTR드리프트로 볼수있는 여지도 있으니까. 좋은 대안이 잘 생각나지 않네...
우선 >>13의 말대로 남주를 해보고 싶다는 참치가 있으면 의견을 들어보자!!! 만약 하고싶다는 참치가 있다면 말해줘!

>>14 그것도 좋지! 보통 하렘물에 나오는 메인 남캐라고 하면 남주+친구가 정석이니까! 3번으로 간다고 하면 그런 설정도 좋겠네!

진행방식은 일반? 상L? 어떻게 되는걸까 :3

>>16 장르 특성상 일반이 조금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해서 우선은 일반을 우선으로 잡으려고 해!!!

남주 자리 비어있으면 내가 해도 괜찮을까?

>>18 얼마든지! 인증코드 달아주고 >>11에서 나온 3번안에 대해서도 좀 의견을 내줬으면해!

일단 갱신해둘게!

>>18이 일정시간까지 안 오면 나도 한번 지원해도 괜찮을까? 참치 상판 뛰면서 무통잠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한 적 없고 자리를 좀 비워야할 예정이 있다면 말할 생각이야.
사실 하렘이라기보다는 청춘이라는 것에 조금 더 관심이 가기도 하고 하렘 남주 같은 거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원래 상황극이 다양하게 포지션 늘려가는건데 경험삼아 한번 해볼까 싶어서. 물론 어디까지나 >>18이 일정 시간까지 안 올 때의 이야기지만!

>>21 음 알겠어!!! 그렇다면 >>18이 주말까지 오지 않는다면 그대로 넘어가는 걸로 해도 괜찮을까?

>>22 나야 얼마든지 괜찮아. 사실 베스트는 >>18이 오는 것이기에 그쪽을 빌겠어!

>>18 이다! 퇴근하고 오니 이 시간이네 ... 나도 무통잠은 한번도 해본적 없고 자주자주 오는 편이야~~

>>24 오늘도 수고 많았어!! 일단 >>18이 왔으니까 아쉽지만 >>21은 다음기회에...

아, 괜찮다면 >>24는 >>11에서 나온 3번안에 대해서도 말해줬으면해!!!

>>25 나도 3번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 내가 진짜 갑자기 바빠질수도 있는거고 ~ NTR이라기 보단 하렘물에서도 서브 남주랑 하렘 구성원중 한명이랑 이어지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지 않나? 해서!

>>26 괜찮다면 OK!!!
우선은 남캐는 두명정도를 받는걸로 할게!!!

갱신이야! 밤중으로 간단한 배경설정을 올릴 예정이야!!
배경이 되는 학교/기숙사에 대한 설정이려나!!!

히카레 섬
일본 나리타현 소재의 화산섬으로 제주도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인구 역시 비슷하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어업이나 최근 개발 계획에 의해 엘부르즈 고등학교가 들어서며 상당한 발전을 이루어 현재는 여느 도시 못지 않은 재정자립도를 유지하는 중이다.
연애에 대한 전설이 담겨있는 관광지가 많아 젊은 부부나 연인이 이곳으로 여행을 오는 경우도 많이 늘었다.

사립 엘부르즈 고등학교
히카레섬에 위치한 특수 목적 고등학교로 현재 학생 수는 각 학년 별로 30명. 총원 90명의 작은 학교지만 교육의 질이 높고 학생 개개인의 개성에 맞춘 독자적인 커리큘럼으로 매년 입시경쟁이 치열하다.
매년 일반 수험을 듣고 들어오는 학생은 20명정도를 넘지 않으며 남은 인원은 중학교 시절 이름을 날린 연예인이나 운동 선수 등 여러 특기생이 자리를 채우고 있다. 다만 최근 특기생임에도 큰 특기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학생이 여럿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학생들의 사회경험을 늘리기 위해 부활동이 장려되고 있으며 이에는 학생회등이 포함되어 여타 학교와는 달리 애니메이션처럼 학생회의 권한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기숙사 료칸 일월정
엘부르즈 고등학교는 위치상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학생들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학생이 기숙사를 이용하나 건설 당시의 문제로 셋 이상의 기숙사가 지어져 현재는 랜덤하게 각 기숙사에 배정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중 료칸 일월정은 이름에 걸맞게 원래 료칸이었던 건물을 학교측에서 인수, 개조한 것으로 본관과 별채, 다목적으로 건축된 신관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각의 건물은 외부 통로를 이용해 왕래할 수 있다.
학생들의 방에선 어디든 바다가 보이는 것과 사시사철 솟아나는 온천이 특유의 멋을 내지만 이는 산속에 지어진 고층건물이라 그런 것으로 학교와의 거리가 멀고, 도심으로의 이동이 불편해 실제로는 가장 인기가 없다.
가끔 셔틀버스가 지나가는 정도.


일단 현재 구상중인 건 이런 느낌. 토대로 삼은건 러브히나의 히나타장일까. 기숙사로 쓰이는 온천여관이라고 하면 그게 가장 대중적이고.

애니메이션 느낌 나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야!!!

일단 학원물처럼 해놓기는 했지만 구태여 엘부르즈 재학생일 필요는 없어!!!

선생님이나 학생회장 같은 직책은 선착순이야?

>>32 현시점에서 선생님은 딱히 상정안했지만 학생회장이라면 선착순이지! 여기서 재학생이 아니어도 된다는건 졸업해서 재수하고 있는 느낌이야!

과거사에서 남주와의 인연 같은거에 제한선도 어느정도 있어야 할것 같은데(소꿉친구에 부모님이 서로 아는사이에 언제 사귀고 손자보려나 하고 있으면 너무 쎄서 겁먹을것 같음) 혹시 가이드라인 같은게 있어? 아니면 페논페스?

>>34 소꿉친구정도라면 괜찮겠지만 직접적으로 가족에서 얘기가 나온다- 까지는 조금 그렇지!
니세코이같은 걸 예로 들자면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타입인 마리카같은 느낌이려나?

현대판타지인만큼 히로인들은 뭐 숨겨왔지만 마법소녀라던가 초능력자라던가 할 수 있으니 남주를 맡는 이와 조율을 통해서 설정을 짜는걸 추천할게!!!

급궁금해진건데 이곳의 하렘 설정은 히로인들 다수에 남캐 하나라는 의미야? 그러니까 하렘물중에서는 단순히 히로인 다수에 남캐 하나라서 하렘이라는 것도 있잖아? 아니면 기본적으로 히로인들은 다 남주를 좋아하는 설정이야?
그리고 서브남주도 뽑는다는 것 같은데 이쪽은 관계진전이 어디까지 가능해? 그러니까 철저한 조연 친구 포지션도 있을 수 있고 혹은 히로인들중 하나와 눈맞아서 이어지는 것도 있으니 어떻게 설정되어있는지 궁금하네.

>>36 남주와 인연이있었다는 설정이 있으면 연애감정은 개인사니까 자유로 둘 생각이야~ 원한다면 이미 과거에 있던 일을 통해서 좋아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는거고 아니라면 그냥 아는 사이다라는 식으로 지나가도 괜찮겠지?
서브남주의 경우엔 우선은 친구포지션일까? 우선은 무통잠의 대책으로 설정해둔거라 이 경우도 그다지 관계 진전에는 제약을 두지 않을 생각이야! 다만 선관의 경우에는 조금 제약이 가려나?
다만 이 대안이 완벽한건 아니다보니 언제든 좋은 안이 있다면 받고 있어!!!

>>29 설정 맘에 든다~ 갱신이야

그렇구나! 답 고마워!

>>38 어서와! 마음에든다니 다행이야!!!
>>39 당연한거지! 얼마든 질문해줘!

아직 본스레는 커녕 시트도 없지만 대충 이런걸 내고 싶다- 고한다면 얼마든 불러줘! 시트스레는 문제가 없다면 내일중으로! 그리고 사전에 이러이러한 관계성을 원한다면 >>38의 남주를 맡은 참치와 논의해보는것도 잊지 말구!

흠... 도서관에 상주하는 음침한 귀신(소녀) 는 어떨까나?

>>41 종족의 한계선은 인간의 모습을 취한다면 외계인까지는 상관없으니 안될것 없지!

동물귀.. 네코미미 이누미미 키츠네미미도 가능할까??

>>43 특이한 능력이나 종족은 대외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다는 설정이 되어있으니 그 부분만 유의해줘!!! 나머지는 자유롭게!

관계성 논의는 언제나 환영이야~ 시트도 슬슬 구체화할때가 된 것 같네.

캡틴은 시트 양식을
하렘남캐주는 시트를
(바닥 치면서 굴러다니기)

"(한마디)"

이름 :

성별 : 여성

생일/나이 : (나이는 만나이를 기입! 15-20세를 넘기지 않도록)

외관 :

성격 :

배경 : (캐릭터가 가진 과거 혹은 숨기고 있는 특징을 기입)

기타 :

>>46 아아, '이것'말이냐? 기본적으로는 이런 느낌일까! 남캐주는 여기서 성별만 바꿔서 기입해줘!!!

세계관은 완전히 확립된거야?

>>48 물론! 간단히 하자면 배경은 현실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 지구. 초인/이종족등은 원래 있었다- 하지만 사회 혼란을 막기 위해 국가단위로 은폐하고 있다는 정석적인 걸로 갈까해! 기본적인건 현대/판타지 중 현대에 치중한거고!

조금 널널하게 한건 캐릭터의 개성을 위해서네! 아무래도 공식적으로 어떤 종족은 어떻고 어디선 어떻고 하다보면 다른 참치들이 생각했던 세계관을 망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렘물이고 다른 참치들의 개성도 중요하니까 일부러 좀 비워뒀어!

이것은, 당신과 그녀들이 자아내는 이야기

누구도 다칠일 없는 그저 상냥할 뿐인

그런 평범한 내일청춘

Picrewの「真正面メーカー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E1DVwwPLp #Picrew #真正面メーカー2

남캐 이미지는 대충 이럴 것 같네~

>>51 귀엽다!!!

이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다.


사랑을 꿈꿔온 소녀들과 행복을 바라는 평범한 소년의 이야기.
별일 아닌것에 울고 웃으며 평온한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청춘의 이야기.

금방 출구를 찾을 수 있을 만큼 편한 길은 아닐 것이다. 몇번이고 넓은 세상을 헤매고 도달하는 곳이 바라왔던 것과는 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 언젠가 뒤를 돌아서 바라본 지나왔던 길은 그 무엇보다 아름다울 것이다.

이 이야기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을것이다.
격렬했던 감정이 보답받지 못할지도 모른다.
몇번이고 길을 잃어 포기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당신'이 나아가겠다고 한다면

나는 그 끝까지 지켜보리라.
아름다운 삶이었다고 노래하리라.
모든 사람이 그대들을 부러워하도록.


이것은, 당신과 그녀들의 이야기

누구도 다칠일 없고 그저 상냥하기만한

그런 내일청춘의 이야기

[청춘연애기담]
2022년 10월 9일 12시 정각 시트스레 오픈

제목짓는 실력이 없는 캡틴이라 미안하다아아!!!! 본스레의 경우엔 부제느낌으로 유명 러브코미디 작품들의 제목을 패러디할까해!!!

본스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38069/recent

시트엔 여자만 되있는데 주인공 친구 포지션의 조연 남캐도 가능해?

>>56 아 본스레에 설명해두는 걸 잊고 있었네!!!
1명까지 가능해!!! 기본은 전원 여성이라고 생각해줘!!!

그렇다면 코드 남기고 시트 짜와야지....

>>58 기대하고 있을게!!!

관계 논의는 항상 환영이야~

갱신!
본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40073/recent)도 열렸다! 그런 김에 선관 한번씩 짜두고 싶어~!

나도 갱신~

안녕~! 만나서 반갑다! 강민주는 하고싶었던 선관이나 꺼려지는거 있어? 개인적으로는 유우군이라 부르는 호칭을 원하는 상태야!

이름이 짱짱 긴 미사키주 안녕~~ 나는 딱히 꺼리는건 없으니까 부담없이 찔러주면 고맙겠어! 유우군 애칭은 좋아~

이름이 이상할 정도로 긴 캐릭터는 하나 정도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해 (⁠ ⁠ꈍ⁠ᴗ⁠ꈍ⁠)
애칭이 좋다니 이쪽도 좋은걸!
강민이는 1학년때 동아리 활동 같은거 했어?

확실히 이름이 길어서 강민이가 성으론 부르기 어려워할 것 같은걸~ 이쪽에선 이름으로 부른다는건 어떨까?

강민이는 체육계열 동아리를 하지 않았을까~ 축구라던지. 축구는 상당히 잘하는 편이거든~

성이 길어서 이름으로 부르는거는 어느정도 노린게 맞아서 좋은데!!

축구 동아리였으면 메니저를 하지는 않았을것 같고... 늦게까지 뒷정리 혼자서 하는 타입이야?

다들 안녕!!! 체육계 동아리인가!!

한테이주 안녕!! ai 그림 엄청 이쁘더라!!
한테이도 미사키랑 선관 짜줘 친구해 친구친구!!

>>67 뒷정리는 하는 편이지만 말이야~ 혼자 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네!

>>68 한테이주 어서와~

>>70 그러면 같은 반이였지만 그닥 친하지는 않았는데 늦게까지 혼자 뒷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도와줘서 친해지는 걸로 해도 좋을것 같아! 두근두근하는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떤게 좋을까....

>>69 미사키주도 안녀어엉!!!! 그림을 못그리는 나에게도 멋진 캐디가 가능해졌다구!!! 좋아!!! 묘하게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었으면 좋겠다!!!

>>70 강민주도 안녕!!! 시간 괜찮다면 선관짤 수 있을까!!!

>>71 역시 체육창고에 같이 갇힌다던지 ...

>>72 물론이지~~ 무슨 관계든 들이대달라구~

>>72 좋아!! 자꾸 한테이 귀찮게 하면서 기숙사 놀러가고 싶어~~

>>73 체육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그거! 친해져서 요비스테 한 다음에 그런 일도 생겨보고... 서로 숨기는게 있는 사람들이니까 묘하게 침착할것 같은데 어떻게 여기서 도키도키 사건으로 만들지? 역시 럭키스케베 같은게 나와줘야 하나?

>>73 으음 그러고보니 강민이는 처음부터 히카레 섬에서 키워졌었지? 아마 어릴때라면 몇 번 만났을수 있었을까?

>>74 의외로 툴툴거리면서 오면 응접실 같은데서 간식도 챙겨주고 하려나!!! 사람이 없는 기숙사 특)관리인이 마음대로 씀

>>75 마음대로 코타츠에 녹차 타서 귤 까먹고 있기~

>>76 그러고보니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한테이 같은 경우는 보통 학교안을 돌아다닌다거나 했을텐데! 미사키라면 다른 취미가 있을까!!

>>77 해가 질때 학교 옥상에서 바람 맞는것도 밤에 도심지 야경 내려다 보는것도 좋아해! 본관 지붕 위에서 별같은거 보고 있으면 한테이가 화내면서 위험하다고 내려오라 하지 않을까?

>>74 생각보다 날씨가 추워서 강민이가 옷을 덮어준다던지 하는 상황도 괜찮을 것 같은데~? 창고는 원래 추우니까
>>75 어릴때 가까이 살았다면 자주 마주칠 수 있었을꺼야~ 막 부모라는 사람들이 못나가게 하는 사람들은 아니었으니까~

>>79 하렘물 남주스러운 대사 하나만 부탁합니다

>>80 " 내일 훌쩍이면서 학교 오지 말고 얌전히 덮고 있어. 여자는 몸이 차가우면 안좋다고 하는 말도 있으니까. "

(살짝 웃으면서)

정도이려나~

>>81 악
악
너무 하렘물 주인공스러운 대사야

너무 좋아

좋아 저 일로 반한걸로 하자

>>78 그러면서도 의외로 로망같은걸 좋아해서 몰래 훔쳐온 간식같은걸 나눠먹는다던가?

>>79 한테이는 일종의 격리 같은 느낌으로 섬에 오게 되었거든! 아마 어릴때 다른 연구원이 몰래 데리고 나왔다가 한번 쯤 만나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걸!

>>83 훔쳐오는거야? 어디에서? 같이 먹는건 좋아! 밤에 지붕 위로 올라가서 별보면서 잡담하자!

>>82 헉 짝사랑하는건가~ 강민이는 티 안내면 잘 모르겠지만

>>83 그렇다면 만났을수도 있겠네~ 어릴땐 그래도 천진난만 했으니 어린이 특유의 사교성으로 친해지지 않았을까~~?

>>85 둔감한 남주는 하렘물의 기본 소양! 티는 조금만 낼테니까 걱정하지 마~~

>>86 미사키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 일상에서 기대해볼께!

>>84 만나 시점이 좀 빨랐다면 이전 관리인의 방이나 냉장고가 아닐까!!! 아니면 같은 기숙사의 누군가가 냉장고에 넣은걸 훔쳐왔다던가(?)

>>85 흠 그렇다면 한테이가 바뀌기 시작한걸 그쯤으로 잡아도 되겠는걸!!! 이전까지는 인격만 있는 실험체에 가까웠지만 강민이와의 만남을 계기로 조금 더 사람다워 졌다고 한다면 역시 첫사랑인가?!

>>87 일상에서 보자!!!

>>88 사악하다 한테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거 첫사랑이라니 달아오르네요~

>>88 자주 만났다면 그렇게 될지도~ 운명처럼 한테이가 나올때마다 강민이를 만났다던지??

>>89 다른건 또 논의할게 있을까?

>>90 학급이라던가? 같은반이면 좋을것 같아서!

>>89 ???:어차피 누군가는 먹어야한다면 지금이라도 괜찮지?

>>90 아니면 만난건 한번인데 뭔가 큰 에피소드가 있었다던가 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

>>92 ??? : 먹어버려 테이쨩 먹어버려~

>>91 같은 반도 괜찮네~~ 아예 옆자리라던지?
>>92 으음 ... 어릴때는 서로 어느 집단에게 보호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이지~ 적대조직의 습격을 받을뻔한 한테이를 강민이가 도와줬다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94 옆자리 너무 좋은 조건 아니야?! 나는 좋지만 ㅋㅋㅋㅋㅋㅋ

>>95 옆자리는 그럼 이름 없는 모브캐가 점령하고 있는걸로 해둘까~~ 테이주는 어때?

>>93 ???:으윽... 내 안의 미삿치가...!!!
그날 두사람은 몸무게가 늘었다

>>94 이거 좋은걸! 아니면 어느 연구원이 한테이를 몰래 데리고 나왔다가 둘이 만나고 하루정도 같이 있다가 그 후에 쫓아온 무리를 강민이가 도와줘서 도망쳤다던가? 결국은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는 결과가 되겠지만 서로 어린시기이기도 하니까 그 부분은 뭐 어쩔 수 없다는걸로?

>>97 어린시절에 도망쳐 나온다는건 사실상 무리니까 말이야~ 그리고 엘부르즈에서 다시 만난거지! 완벽한 하렘물 서사야

이 맴버라면 초능력자나 건담의 학원 습격 같은 이벤트가 펼쳐져도 이상하지 않아

>>96 모브캐랑 같이 하거나 아니면 친한 친구(설정상의 존재)나 해리도 좋다고 생각해

>>98 그날 다시 연구소로 끌려가면서 다시 만나자고 했던걸 기억하고 있다가 지금에 이른다던가? 이정도면 좋은걸@!!

>>99 그건 해리주한테도 물어봐야 되겠는걸~~ 나중에 소소한 이벤트로 옆자리 사람이 바뀌어도 재밌겠다

>>100 나도 그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 그러고보니 테이도 같은 반이려나?

선관이 시작됬구나

해리주 안녕! 해리주도 선관 짤래?

다들 조은 아침~~

조은아침~~~

얘기할거 대충 마무리 지은거 같으니 본스레로 넘어갈까?

좋아!

포지션적으로 히로인 역할 캐릭터하고는 얼굴만 알던가 지나가는 정도로만 알고있다가 야 쟤네 예쁘다.
라고하는데 사실 둘이 친한 사이여서 놀라는 포지션 정도를 하고 싶다

>>101 옆반인데 거의 같은 반처럼 행동한다던가 하는 것도 괜찮지 않아?

>108 이집 맛있네...

>>108 오 이거 맛있네 ... (츄릅) 해리랑은 1학년때부터 같은 반 포지션이 재밌어보이는데 어때~?
>>109 쉬는 시간마다 놀러오는 그런건가~ 난 좋다고 생각해!

>>110
주말마다 해외 유학생답게(?) 일본 문화 알러 가자고 꼬셔본다거나

>>108 맛잘알 셰프.....

해리랑은 약간 서로 실체를 아는 모습을 생각해봤는데 어때?
학교에 딱 왔는데 아무리 봐도 사람은 아닌것 같아서 인간은 못피할 공격을 피한다던가 해서....

>>110 그렇다면 반은 다른걸로 할까!!! 다른건 논의할게 있을까!!!

>>112
느슨해진 우주 제국 군인의 삶에 갑자기 나타난 위협 같은거 좋다.

>>114
으슥한 곳으로 불러내서 "너, 인간이 아니구나?" 하는 긴성미사키

>>115
"oh 재패니즈 베리 어려워요. 캔 유 스피크 잉글리쉬?" 라고 잡아떼다가 인간 이상의 힘을 보여주고 끝까지 아닌척 모르는척하지만 인간이 아니란걸 들킨 상태로 서로 찝찝하다. 정도?

>>116 그러면 항상 수상하다고 감시하겠는걸! 학교에 뭔가 이상한 일이 생기면 의심하고... 아마 이세계 언어로 말을 걸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우주제국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해볼까?

>>117
우주제국에 이세계에 대한 정보나 접촉 기록은 있으나 나이가 어려서 처음 들어보는 언어에 ?? 내가 모르는 은하의 언어인가? 같은식으로 이세계 커밍아웃하기전에는 얘도 우주인인가? 하고 생각하는거지

>>118 접촉 기록 있구나! 어쩌면 돌아갈 방법을 찾아낼지도 모르겠네! 우선은 서로 찝찝하게 지구인 아님/인간 아님 으로 인지하는 상태로 어때?

>>111 강민이는 이름만 한국인이지 거의 일본에서 산거나 마찬가지인데 ... 그래도 가자고 하면 일이 있지 않으면 같이 가주긴 하겠네~
>>113 지금은 이 정도로 끝내고 다음에 추가할께 있으면 또 논의해보자~

>>119
그게 어떤 이세계인지는 맥거핀으로 남겨두고!
히로인과 조연은 이정도 관계가 딱 좋다!!
>>120
이름만 보고 외국인끼리 놀러다니기? 이거 못참지라고 하다가 알고보니 일본인인데도 놀아준거에 감사하는거지

>>120 좋아! 잘부탁해!!!

>>121 좋아! 잘부탁해!!!

>>121 유학생인데 수상할 정도로 일본 문화에 익숙하다 ... 였는데 사실 정말 일본인이었던거임! 이런걸까~ 아 해리는 강민이랑 같은 반일까?

>>124
꽤 오래 어울려지내다가 "그러고보니 너희 한국인들은 어른이 되면 군대를 가지? 넌 언제가?" "? 나 일본인이야" "ㄴㅇㄱ"

친구캐릭터는 항상 같은반인게 국룰! "이야 이번에도 같은반이네~"

>>125 헉 이제 보다니!

ㅋㅋㅋㅋ 그런 상황 너무 맘에 들어~ 같은 반인게 가장 좋겠지!

>>126
오케-이
이제부터 우린 베스트 프랜드
말하자면 유비관우장비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