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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아 엔터 다매요

안착

>>1(?)

안착!

아 이름없음으로 스레가 새워졌군요.

토고는 린이 주문을 하는 사이에 옆에서 끼어들어서 "아샷추도 한 잔" 하고 꼽사리를 낀다.
거기에 스탬프 카드와 포인트카드까지 주면서 "이번에 주문하믄 10개 채우는디 고건 스탬프로 주이소." 하고 말한다.
어디까지나 스탬프는 다 모을때 쓰지 않으면 손해라서 한번에 쓰는 것. 그리고 아샷추가 궁금했던 토고니까 한 번 마셔보고 싶었다.

"단골? 단골은 아이고, 옆에서 얻어 묵을때마다 내껄로다가 찍었제. 내 아는 형님들은 스탬프까지는 안 찍는다. 포인트 할인이나 적립도 안 하제?"
"그 형님아들은 기본 단위가 몇십만 단위라가꼬 푼돈이다 푼돈.

"꿈?"
갑자기 생각도 않은 질문을 하다니. 잠시 생각이 굳었다.

꿈. 참 열나는 주제다.
빛나고 열장적이고 찬란한 것들이 다들 꿈 이라는 것의 주제겠지.

하지만 나는 꿈이란 것을 생각하면 진창에 처박히는 기분이다.

굴욕적이고 열등감 가득찬 생각만 가득 차니까.

그 놈이 그런 꼴이면 좋겠다고.


"나보다 잘난놈이 기는꼴을 만들기."

배아픈 사람이 지는거다. 참아야하느니라. 자신이 아등바등 살아가는 걸 굳이 보이고 싶은 마음은 없어 가끔 다른 사람들과 식사할 비용은 남겨두지만 나머지 돈은 죄다 무기,회복제,혹은 미래를 위한 비자금으로 두는 그녀는 괜히 재수없어서 흘깃 쏘아보려다 참고 그저 짧게 한숨 한번 쉬고 만다.

"아끼고 산다고 해야할지 아니면...머리가 좋다고 해야할지."

얍삽하다는 말이 입밖으로 나올락 말락했지만 가까스로 삼키며 나온 단어와 별개로 말투는 분명 반의법에 가까웠다

"형님들이라면 대곡령분들이겠죠. 이번에 특별반의 모든 물적인 교류는 대곡령과 통하도록 바뀌었던데 무슨 일이 있나 싶네요."

하여간 대뜸 공지만 하고서는 이유는 꽁꽁 숨긴다.

//7 .

"어휴, 그른게 꿈이가? 좀 더 밝은 건 없나? 적어도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다, 더 좋은 음식을 먹고 더 좋은 곳에서 자고 싶다. 막 그런 거 말이다."

토고는 이제 슬슬 특별반에 단체 심리 상담이나 정신치료가 필요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나는 사람마다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 하고 뭔가 결여된 것 같고... 아무래도 토고는 대운동회가 끝나면 인성학 수업을 좀 더 열심히 들어야겠다.
악에 받쳐서 아득바득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가지곤 사람이 안된다. 인간... 토고는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인간이 되는 건 참 힘든 것 같다고 생각한다.

"니는 좀 더 밝은 생활을 해야 할 긋 같다. 아득바닥 진흙탕에서 기면서 사는 건 좀 더 나이 묵고 해도 되지 않나?"

결국 추석 이벤트 일상 한번도 못했네...
미안해 캡틴~

"어차피 써먹으라고 만든 혜택인데 안 써먹음 그게 바보 아니가?"

토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대기업들의 마케팅이나 고객유치의 수법이지만 그렇다고 그걸 안 써먹기엔 너무나 아까운 것이다ㅣ.
그리고 토고는 자신이 주문한 것이 나올때까지 줄에서 빠져 기다리면서 대곡령분이냐는 말에 고개를 저었다.

"아닌데? 대곡령은 일종의 연합이고, 그 연합에 속해있는 다양한 가게 형님아들이 있는디, 그 형님아들 말하는기다."

크게 말하면 대곡령 사람이라고도 할수있지만 좀 더 나누자면 대곡령 산하의 A가게 사장이라고도 말할수있는 것이 형님들의 정체!

"아, 니는 모르겠네. 영월에 뭔 일 났었던건 알제? 그때 임마들이 다른 길드에 도움을 청했었는데 도움을 받아놓고 고맙습니데이 이건 저희들 성의입니다. 하는걸 깜빡한기라."
"그른디 그중에서 북해길드랑 쪼오금 마찰이 있었던것 같아가 거기에 보상한다고 장비 보냈는데..."
"내가 대곡령에다 거래를 좀 했다. 우짜피 우리 길드 된다카믄 주 거래처 하나 정돈 마련해두는게 좋고, 대곡령이면 상인 연합아니겠나? 기왕이면 상인 연합에서 사는게 원하는 물건 더 쉽게 살수있겠제."

반의법->반어법

라임주 하이

다들 안녕하세요

다들 하이~

스탬프나 포인트제를 이용하는 것 자체가 아닌 옆에서 얻어먹을때 당당하게 제 것으로 적립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것이었지만 더 이상 말하기도 뭣해 이제는 반 포기상태로 '아 그런가요' 스쳐지나가듯 추임새만 대강 넣는다. 이어진 토고의 부정에 네? 라고 되묻다가 더 설명을 듣고서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것이 낫겠다 싶어 잠시 고민을 한다.
지금까지 대곡령이라는 조직과 완전한 타인이었던 그녀의 입장에서는 미국 사람이세요? 라 물어보았다가 아니요 저는 뉴욕사람입니다. 라는 답을 들은 심정이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미합중국 보다는 유럽연합에 가까운 형태로 보여 그럭저럭 납득했지만 묘한 감상은 남았다.

"대충 들어보기는 했어요. 막 들어와서 처음 듣고 본 것이 영월의 희생으로 쌓은 특별반의 입지를 보고 들어와 혜택만 누리려는 것 아니냐는 배타적인 언동이었으니까요."

어차피 같은 편입생 신분이겠다 감출것도 없으니 거침없이 있었던 일을 언급한다.

"아, 그렇게 이어지는 것이었군요 이제 이해가 되네요 .그렇게 되면 지금 이 길드의 간부진은 당신에게 빚을 졌다고도 할 수 있지 않나요?"

//9

토고는 주문한 음료가 나오자 그걸 받았다. 따뜻한 유자차는 본인이, 아샷추는 린에게 건넸다. 어차피 본인은 유자차만 마시니까 말이다.

"고거에 관해서는 윗선들은 편입생들한테 기대 마이 걸고 있다. 실적이 없음 언젠가 강제 의뢰 내려올지도 모르고."

토고는 헬멧의 유리를 살짝 올려 입만 드러내게 한 후 유자차를 한 모금 마신다.

"글체. 본격적으로 길드화 되면 또 여러 조건이 생기겠지마는, 급한 불은 껐고 나중 문제는 차차 해결하믄 되는 기고.."
"그런데 니 몰랐나? 내가 회계다."

짜잔, 여기 이 사람이 간부중 한 사람이었씁니다.

"어쩌라고- 악몽도 꿈이야. 그럼 넌 뭔데."

삐딱하게 말하는게 저놈이나 나나 똑같이 칙칙한 꿈 같아 보이는데.

"너도 이 바닥에 말 하는것도 비아냥에 비꼬고 약올리는 것에 열중하면서 뭐 빛나는 꿈 갖고 있다고 그러시나?"

어디 뭔 꿈인지나 들어보자.

아샷추는 나중에 마시려나보다. 그렇게 지레짐작하고서 생각없이 대화하다가 갑자기 건네어진 아샷추에 놀란 얼굴로 한번 바라본다.

"고마워요."

감정은 감정이고 객관적으로 고마운건 고마운거였다. 취향이 올드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면서 음료를 받아들고서는 한 모금 마신다. 요새 자꾸 저를 마주하는 사람들이 커피를 권하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어쩌면 잘 모르는 사람에게 무난하게 건네기에 좋은 음료라 그럴지도 모르겠다 이런 잡다한 생각을 한다.

"그거는 들었어요. 짐작하기도 했고요. UHN이 순수하게 차세대 헌터를 양성한다는 이유로 저희에게 이렇게 많은 지원을 해줄거란 생각은 도저히 안들더군요."

이번에 대운동회에서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면 더 큰 시련이 주어질 것이었다.

"..."
"어쩐지 요새 분위기가 편입생들에게 유화적이더니, 그 이유가 컸겠네요. 대우는 제대로 해주던가요."

역시나 저번에 보았던 준혁의 묘하게 가시를 덜 세운 분위기는 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와 별개로 알렌을 좀 더 신뢰한다 싶기는 했지만 나중에 알렌에게 물어보면 되겠다 싶었다. 이유가 있다면 아마도 모의전이겠지.

//11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거."
"다들 생각해보지 않나?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생활, 더 좋은 집, 더 좋은 사람. 내는 더 좋은 걸 원한다."

토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꿈을 말한다. 자신의 목표라고도 할수있겠지만 이것은 명백한 꿈.

"아무것도 안 바뀐다고 생각했지마는, 쉽게 바뀌는게 있드라고. 가지고 있으면 당장 식사부터 바뀌고 사는 곳이 바뀌고 더 많은 교육을 받을수있고 하는 그걸 가지고 내는 내 꿈을 이룰기다."
"일케 말하믄 인간 성격부터가 글러먹었는디 어케 이루겠냐고 말할 사람도 있겠제."
"근디, 중요한건 향상심 아니겠나? 더 나은 사람이 될거라고 더 나아질거라고 희망을 가지는기제."

"근디 나는 회계직만 할긴데. 대우 개선을 요구할거면 부길장한테 말해라. 내는 내 문제 해결하기도 바쁘다."
"거래 기술 키우고 회계 기술도 배우고 길드 운영법이랑 법률, 다른 길드랑 협상이랑 길드 자금 그런 거 관리하려면 바쁘다."

토고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딸려온 유자 건더기도 입에 털어넣는다.

"대련 대회 참가한 아들은 그나마 낫지. 퀴즈대회는 1등 아님 아무도 기억 안 해줘가꼬 내는 오리알이여, 오리알."
"북해길드랑 거래건을 윗선에서 좋게 봐줌 또 모르겠지만. 내는 더 좋은 장비 생기기 전까지 싸움은 질색이다."

토고는 고개를 저었다. 안그래도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바쁜데 의뢰까지 복잡한거 내려오면 진지하게 탈주해서 일본으로 뜰까 고민할지도 모른다.

"우리들은 원석이제. 차세대 헌터가 될 가능성을 품은 원석. 우리 가치는 생각보다 높다. 아나? 실적만 제대로 보이면 윗선에 당당하게 뭘 요구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운동회 우승했으니께 뭐 좀 달라! 이런 식으로 말이다."

더 나은 사람 되기...(끄덕)

"..."

저런 꿈인가. 번지르르한 꿈이다. 찬란 하라고 하는 꿈 그것.
그런 꿈을 가진 녀석의 얼굴을 빤하게 쳐다보았다.

"..."

"그래 내가 잘못 했다. 너가 순순히 자기 꿈을 말할거라 생각난 내 잘못이지."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물론 진심인건 안다. 그런데 그냥.

부길드장이라, 제 할말만하고 제게 불만을 토로할거면 저는 깔끔하게 사임할 생각이라 엄포아닌 엄포를 놓던 소년의 모습이 떠오르고 얼굴이 미미하게 무표정으로 굳어졌다. 일단 대우개선이고 뭐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실력부터 증명하라는 말을 들을걸 생각하니 절로 머리가 아파온다. 이번 대련대회의 결과로 어느정도 나아지기는 했지만 독선적인 태도는 여전했다. 그렇다고 기존의 인원이 크게 도와주는 것도 아니며 그걸 따지기 이전에 길드화에 대해 진지한 생각이 있는지 혹은 알기는 하는지부터가 의심스러웠다.

"토고씨의 말대로 바쁘기도하고, 회계직에 임명되었다 하더라도 편입생이라는 꼬리표가 달린이상 신뢰가 크지는 않을테니 무리일 건 알고있어요. 대우개선을 지금 요구할 생각도 없고요."

모름지기 이런 카드는 묵혀두었다가 나중에 몸값이 고점을 찍을때 제대로 협상의 몫을 챙길 수 있도록 써먹는 것이 나았다. 부족한 입지도 있지만 충분히 배짱을 부릴수 있음에도 넘어간 데에는 이러한 의도도 없잖아 있었다.

"대련대회를 나갔다 하더라도 특별반이 결승진출을 하지 않았으니 저희도 책임사유가 있어요. 주목도가 높은만큼 비례하여 구설수도 많더군요."

그를 만회하기 위한 유일한 기회가 점령전일텐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그저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정말 자유도 하나마저 보장되지 않았더라면 그녀는 대충 활약을 하고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길드에 넘어갔을지도 몰랐다.

"그전에 대운동회에서 우승을 해야겠죠. 만일 그렇게 될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으로서는 더할 나위가 없을것 같네요."
"당신은 특별반에 왜 온건가요. 예민한 질문이면 그냥 넘겨줘요."

//13

"그래그래, 니 잘못이제. 크크..."

토고는 유쾌하다는 듯 웃으며 말했다.
그가 자신의 꿈을 듣고 긴 침묵 끝에 말한 것이기에 무슨 의미인지 대강 알겠다. 비웃을 거라면 진작에 비웃었겠지. 반박하려 했다면 진작에 했을테고
진지하게 들었으니까, 그런 긴 침묵이 있는 거라고 토고는 생각한다.

"꿈이란게 그런 거 아니겠나? 불가능하제. 이루는 건 솔까. 그런데, 그런 꿈이 있기에 희망을 품고, 희망이 있으니까 진짜 내가 내일까지만이라도 살아본다. 하믄서 버티는기제."
"복권 당첨돼서 불로소득으로 살아가는게 꿈이라 매주마다 복권 사믄서 일주일, 일주일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좀 더 밝은 꿈을 가져봐도 되지 않겠나?"

토고는 그가 말했던 꿈을 떠올렸다
자신보다 잘난 놈들 기는 꼴 보는 것. 그것도 따지고보면 내일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순 있겠지만... 아직 성인도 아닌 애가 가지기엔 어두침침한 꿈 아닌가?

"적어도 이루어지면 진짜 좋겠다 싶은 걸로다가 말이다."

>>23 이름 실수! 토고 쇼코 - 오현 이야

"기존 특별반 아들만 좋은 꼴이제. 자기들은 이미 영월 겪지 않았나? 거서 그놈아들도 고생은 했다지마는 우리는 우리대로 생고생 해야 하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편입생들 전체에게 동정이 가는 건 어쩔수없다.
하지만 토고는 회계일에 집중할 생각이다. 기왕 하는거 욕심을 부려야 하니까. 그렇다면 자신보고 상인이라 생각하는 그런 이미지를 좀 바꿀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명성이 그래가 싫은기다. 이름값 높으면 이름값을 해야 하니까 말이다. 에잉...쯧. 신뢰만큼 깨지기 쉬운게 또 읎는데.."

토고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남은 유자차를 위장에 때려박았다. 따뜻하고 새콤한, 그러면서 달콤한 유자맛이 입 안을 가득 채웠다.
우물우물... 유자 건더기도 씹어 넘기고

"내? 스승님이 백수처럼 지내는 거 못 보겠다고 여 때려박았제."
"도망치믄 자기 눈에 띄지도 말라고 엄포해놨는데 지 눈은 신 한국 전역에 있어가 일본으로 가야 한다. 내는."

"아니 아니 희망이고 자시고."

토고에게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그냥 너는 항상 사람 속 긁고 열받게 하고 놀리는게 좋은 녀석이잖아? 괜찮아."

토고의 어깨를 토닥여 주려고 한다.

"뭐 꿈 얘기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지... 굳이 변명하지 않아도 돼."

있는 힘껏 동정심 가득한 얼굴로 토고를 쳐다본다.

이것은 즉. '그런 꿈이 가능할리가 없잖아'가 아니라 '너 같은 성격파탄자 녀석이 그런 꿈을 가지고 있을리가 없다고 한없이 믿는 형태'인것이다.

"겪어야하는 시련의 총량은 결국 같은데 말이죠."

무미건조하게 창백한 얼굴로 먼 곳을 응시한다. 그녀도 사람인지라 같은 집단이라 인식한 이상 그들에게 더 팔이 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아도 미리내고 전체에서 소외당하는 마당에 기존의 특별반과 편입생이 은연중에 갈라졌고 이를 의식하고 있으니, 어차피 뼈를 묻을 생각도 없고 수단정도로 바라보았으니 망정이지.

'신뢰가 신념이 되어 마침내 맹신에 도달한다면 그때는 눈이 멀어 그런 생각도 못할테지만요.'
진심은 속에 묻고 의외다 싶은 얼굴로 슥 헬멧을 쳐다보고 만다. 음식도 아닌 음료수를 맛나게도 마시는게 어디 광고에 나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한다.

"대강 대곡령 관련일로 오셨다는 거네요."

거 참 곤란하게 되었네요. 영혼없는 한마디가 오가고 소녀도 음료를 한 모금 더 들이킨다. 마른 속에 차가운 기운이 차오른다.

"저도 생각해보면 어쩌다 보니 이곳이었던것 같네요."
"...같이 협력하게 된 만큼 잘 지내봐요."

한숨과 같은 한 마디를 말하고서 인사를 한다. 아무튼 미우나 고우나 몇년을 봐야할 사람이 아닌가. 한순간의 갈등으로 훨씬더 긴 세월을 좋지않게 보낼수는 없는 노릇이다.

//15 내일 학교가야해서 막레 할게 수고했어~!

린주 잘 자아

"크크... 요놈아는 오함마 들고 난리부르스를 추더니마는 드디어 정신 나갔나?"

토고는 자신의 어깨를 토닥이려고 하는 그의 손을 내친다.

"어휴, 됐다. 니 꿈이 고거면 니꿈 자알 되기를 내 바란다. 인생 그리 살믄 재밌나? 내는 몰겠다~ 마음속에 독기 가득 품고 만나는 사람마다 증오하고 그리 사는 건 내는 몰겠다~"

토고는 더 이상 여기에 있고 싶지 않다는 듯이 뒷짐을 지고는 바깥으로 나가는 출구를 향해 천천히 걸어간다.

"니 그리 살믄 후회한다."

/이걸로 막레 하자!

린주 오현주 고생했어 린주는 잘자

결국 12시는 넘겨서 수요일이 되었지만... 캡틴의 넓은 아량으로........ OK해주지 않을까? 두근두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장난 좀 쳤어 임마. 바로 꺾어가지고 버럭하기는."

토고 녀석도 생각보다 단순하구만. 쟤나 나나 하는 짓이 똑같아 아주 그냥.

삐져가지고 나가는거 봐라.

"그래 잘 돌아가라. 그런데 더 나은 사람 되려면 '너도' 화나면 버럭하는 버릇 고쳐야겠다."

웃으면서 토고의 등 뒤로 손 인사를 한다.

그렇게 토고가 나가고 적막이 이어졌다.


더 나은 사람이라...

...

"모르겠다. 난 그런 꿈 꾸기엔 매일 마다 그때가 생각나서."

/막레다! 수고했어!

>>30
아량 넓은 캡틴은 분명 인정 해줄거야! 우리들의 노력을... 모두의 열정을!

왠지 토고에 대한 오현의 호감도가 쭉 올랐다.

그만큼 토고는 오현을 걱정해줘서 말했는데 이게 미쳤구나? 싶은 정도로 내려갔지만 말이야.

(어떻게하면 알렌이 더 찰지게 놀림당할지 고민하는 알렌주)(아무말)

ㅋㅋㅋㅋ 이런.

어쨌든 지금까지 5회 일상을 위해 함께 하여 기뻤다. 토고주는 거래 A 한다고 했던가?

알렌이도 일상 5회 했지? 뭐 A급으로 할거야?

아마도 독종이 될거같아요. 요정걸응도 고민해 보긴했지만...(절대 대련 트라우마 때문이 아닌게 아닌게 아닌게 아님)(아무말)

독종... 괜찮을까?
그거 옹골참 같은거 아닌가? 체력 1 남기고 살아남는거잖아. 독종 A가 되면 어떤 효과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독종 A가 망념 소모가 20 정도 들고 전투불능을 회복하는것처럼 된다 해도 의도 된바?

거래 A!! 무조건 거래 A!

하긴 토고 스토리 보면 앞으로 거래 A는 필수 같아보여. 거래 A로는 어떤 식으로 전개 될지 궁금하구만.

회복 아이템과 연계되면 치명적인 실수를 한번 넘길 수 있는거여서 꽤나 유용할 것 같거든요.

포기하지 않고 몇번이고 일어서는 알렌다운 기술이기도 하고요.

알렌이가 독한면이 있긴하지. 앞으로 진행에서 좀비 알렌이를 볼수 있겠네!

??? : 이번에야 말로 쓰러트렸나?
(알렌의 독종 스킬 발동)
??? : 이... 이 독한 자식...

하는 시츄 보여줘

알렌주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아으아어아으어아!!!! 아니 무슨 보스몹이 범위기를 좁은 맵에서 밥먹듯이 쓰고 그와중에 제자리에 가만히 있어야 하는 패턴을 선보이는데 그게 수시로 나온다고???? 진짜 이거 누가 디자인했냐!

왠지 조용하더라니 겜 하던 중이었군

피곤하지만 게임하고 싶은 모순적인 기분...

컴퓨터 킬까?

겨우꺴다....
어우 피곤해..

어여 자라

아빠잔다

(눈치보는 중)

(대충 모기 욕)...

잠깬 김에 정산 하고 감다...
모두 좋은 새벽 되세요...

거래 A...
그때부터 거래난이도는 자체하드모드일텐데

굳모닝

하나는 생각해야함.
A에 도달하는건 일종의 벽을 넘었다는 이야기이고, 그정도 수준이 되면 캡틴이 주던 보정이나 힌트의 일부가 사라짐. 무엇보다 토고는 그럼 이제 거래 B, C 이런 애들 상대로는 우위를 점하겠지만 이후 상대가 같은 A, S, 아니면 교란 B같은 기술 끼운 애들을 상대해야 하는 것

하지만 거래 랭크가 올라야 해금되는 기술이나 경험치를 GP로 바꾸는 기술인가? 그런것도 얻을수있다고 하지 않았어?
토고의 스킬셋 기반이 적 약화 혹은 아군 강화인데 전부 GP가 필수적으로 들고 그걸 어떻게든 보충하려면 거래 기술이 필수잖아.
거래에 투자하지 않으면 향후 난 죽어라 의뢰만 해서 GP 벌어야 해. 혹은 미니 카지노에서 전재산 탕진해다 파산하거나.

좋든 싫든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려면 거래가 필수지.

뭐 반대하진 않지만 내가 왜 경고했는지는 알게 될 거야.
그럼 A로 처리해줘?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지금 상인NPC랑 거래한다면 대부분 거래 랭크가 높을텐데 별반 차이 없어 보여...
솔직히 지금 나 거래 따악 한 번 해봤는데 그 거래도 이채준이랑 한거고 심지어 거기서도 독점이라는 조건을 완화시기지 못해서 아직까지 대곡령인가? 아닌가? 하는걸로 다들 헷갈리고 있고..

지금 약간 난 경고 했다. 하는 것처럼 들려서 썩 좋은 기분은 아니네...
그냥 부당협상에 투자할게....

애초에 지금 당장 거래를 할 일은 적지.
토고가 처음 만난 상대가 곰방대 상자꾼이라 불리는 이채준이었던 게 문제고 우린 아직 시나리오 2거든.
그리고 이채준은 언급됐다시피 하나의 상인 길드를 책임지는 대상인이야. 토고가 A랭크가 되는 순간 토고에게도 칭호로 대상인이 부여되겠지. 그럼 반대로 이렇게 물을 수 있어.

상대가 만약 준비된 수와 방법을 가지고 토고를 압박한다고 칠 때. 제가 부족해서 잘 모르겠네요 내 능력 부족 탓임ㅎㅎ 하고 빠져나갈 수단도 없어지는 상황이 되거나, 대상인이라는 별호에 안 맞는 능력이라며 오히려 깎여나갈 수도 있어.
또 숙련도는 시나리오의 끝이나 보상으로도 주어지는 만큼. 지금 당장 거래기술을 올릴 필요는 없다. 가 캡틴의 팁이야.

왜냐면 자기가 바라는데로 안되고 경고도 안 해주는 것보단 말을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거든.

권장 레젤 보다 훨씬 높은 레벨이 되어버려서
오히려 난이도가 치솟아 버리는건가

난 경고했다. 고 말하는게 맞아.
이런 부분에서는 기분이 좀 상할 수 있더라도 확실하게 말해주는 쪽이 좋다고 생각했어.
만약 이후에 이런 쪽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저번 린주랑 얘기했을 때처럼 말해줄 수 있는데 말해주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걱정했거든.
물론 내 방식이 옳다는건 아냐. 그에 대해 토고주가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해

그리고 UHN도 경계를 더 크게 하겠지.
다른 것도 아니고 특별반 초기에 특별반 내에서 대상인이 나왔단 거는.. 지금 사자왕이 가디언급 전력이다. 하는 거랑 비슷한 파급력이 있거든.

그걸 진작에 말해주지 그랬어.
그걸 말하지 않고 자체 하드모드다, 경고했다,후회한다등의 말을 하면 듣는 사람입장에서 이게 뭐지? 왜 그런 말을 하지? 해주기 싫어서 그런가? 같은 생각을 하게 돼.

>>63처럼 이로 인해 벌어질 일을 말해준다면 아, 그렇구나. 그건 내가 감당하기엔 좀 이르겠네. 하고 납득을 할수있지.

이런 것들은 캡틴이 아니면 모르는 것들이니까.

지금이라도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좀 예민하게 반응했어. 미안해.

토고선생
썬더콜링 vs 물리치료

어떤걸 a 로 올릴까요

아무래도 전투직이라 보니 무기술 같은건 나올수 있지 정도인데 거래나 그런 부류가 A가 되면 파급력이 크군

진작에 말해달라고 해도... 사실 혼자 주절주절해봐야 좋은 말 못 듣던 성격이라. 상대가 왜? 라고 안 물어보면 말을 잘 안 하는 것도 나온 모양이야.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대상인 칭호가 어떤지 보여줄까?

썬더콜링 올리자

썬더콜링 콜

하하

물리치료는 뭔가 마음이 잘 안 가긴 했어

물리치료를 안 써봐서 그래

어장에서 이야기가 계속 나왔지만
캡틴만 알고 우리는 모르는 것이 항상 존재해.
이번이 그 경우야.

무기술 A는 벽을 넘어야 한다는걸 우리가 알기에 그 영향력을 대충 짐작할수있지만
하위기술의 경우는 그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할수있어. 이미 나 말고도 이벤트로 a찍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세계관에 큰 영향을 안 끼친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거래a를 찍겠다고 했을때 왜 경고가 나왔는지 난 짐작할수없었어.

그리고 기억을 더듬어보니 캡틴이 이벤트 열때 거래 a찍어야지 했던 나를 보고 거래에 대해서 떨더름한 반응을 보였던게 떠올랐지.

그래서 난 거래a찍게 하기 싫어서 그런가?
왜 앞으로 a, s, 혹은 교란을 들고있는 캐릭터를 만나지? 혹시 파워 인플레 조정한다고 그러는건가?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됐어.

캡틴이 거래a에 대한 파급력을 설명해주고 나서야 아하.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를 하고 납득을 했지.

이런 부분은 왜 그렇게 되는지 설명하기 꺼려질수있긴해.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는 것들이니까. 하지만, 이런 부분일수록 왜 경고를 하는지 확실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해. 우린 모르기에 어림짐작밖에 못하고, 그게 오해가 될수있으니까.

대상인 칭호는 내가 직접 수련해서 달성한 뒤에 보도록 할게, 권유해줘서 고마워.

하나만 보여주자면

▶ 거래의 결과에 따라 명성이 대폭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영향력의 파급이 증가합니다.

이게 가장 걱정인거지..

부당협상 A의 효과는 간결해.
지금부터 GP가 부족하다면 도기코인으로 대신 지불 가능.
도기코인 하나당 4000gp로 취급됨

천자전에서 전투불능 될것 같다 싶을때 부당협상 도기코인 100개 땡겨서 쓰고 리타이어 하면되겠다

천자의 의념기받아치기

코인 100개로 천자 의념기 빼면 개이득
천자녀석 망념에 허덕여라

천자녀석 죽어랏

천자가 전투불능이 되면

전자

보스보정..

이제 여유가 좀 생길거 같군

하이 좋은아침

은신A도 거래같은 부작용이 있어?

일상 생활에서 존재감이 옅어진다거나......
영향력이 줄어든다거나......

사춘기 증후군(은신)

에이 설마

부작용이야 있긴 한데 은신의 부작용은 부작용이라기가 좀 그렇긴 하지?
암살 대미지가 은신에 비해 씹힌다거나

투쟁 얻고나서 생각한건데 빨간 머리띠와 조끼를 입고 다녀야 할거 같아

철강노조의 힘을 받아

고건 어쩔수 없따... 대운동회 끝나고 A로빨리 올려야지
그럼 나는 은신 스탯을 A할게

그러지마
집회도 열지마

가디언 협회는 한이리 죽음에 대한 진실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아무튼 A 기술 얻는 사람들이 생기니 든든하다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토고주 하이~

태시4이는 길드장이니 자영업자인가

개인적으로 캡틴이 준 기술들 중에 내가 ㅎㅎ 안하는게 좋을듯? 하면
그건 그냥 파티 전체의 난이도가 끔살당하는 것.

왜냐면 나름 준비해둔 밸런스들이 조정되거나 하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든..

썬더콜링은 ㅎㅎ 안하는게 좋을듯 에 포함되지는 않겠지?!

>>98 기술과 연계가 크게 되거나 단독적으로도 강점기술로 쓰이는지 보면 돼

마도 - 멀티 캐스팅
암살 - 은신이나

거래, 그림그리기 같은 서포터의 보조 주기술에 가까운 경우?

강하다 A

갱신
그래서 데블토큰은 공격에 속성부여가 안되는건가요?

저격 A가 안되는거랑 비슷한건가

>>101 부여계통 기술 필요함

부여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

부여가 되려면 건국을 해야해

빈센트 반란 일으키나
아니면 아츠리카 가서 건국?

철갑노조 ㅋㅋㅋㅋㅋ
일상 열심히 해서 A랭크 얻을 친구들 축하하고
다들 좋은하루~

라하

유하~

>>103
부여기술...
이건 또 어떻게얻는단 말인가

>>109 라하~

>>110 엘터쌤은 알고계셔!!! 어떻게 알았냐면 감이다

엘터쌤은 암살자니까 마도사에게 물어야하지 않을까

>>111-112 로카쌤이 마도사였을거에요 (소곤)

엘터쌤이...암살자...? (가물가물
무기가 검이었던 기억나요...

알바중 잠깐 들릅니당.
모두 좋은 하루...

옛날에 암살자였다고 하더라구

갱신. 분명 어제 축사했잖아! 유하게 지내자구~

맞아. 이 어장의 최고 까칠은 나다
내가 얌전히 있으면 어장은 순항하는거야

준혁주 ㅎㅇ

오현주 ㅎㅇ
단도 직입적으로 준혁이가 가진 기도를 오현이에게 쓰는건 어떨것 같나요?(확정 아님 그냥 물어보는 것

▶ 별의 기도 ◀
특정한 조건에서 발생하여 생성된 특별한 힘을 가진 푸른 색의 빛을 띄는 돌.
그 정체는 별과 파도의 13시라 불리는 특정한 게이트에서 획득할 수 있다.
돌을 부수어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의념을 흡수할 경우 일시적인 의념의 증폭이 이루어진다.
오직 UGN의 특별한 관리를 통해 일부 허락된 가디언 아카데미 생도들에게 성장했을 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허가가 주어지는 물품이다.
▶ ??? 아이템
▶ 우연과 막막함과 아련한 것들 - 아이템을 파괴할 경우 일시적으로 레벨의 증폭이 이루어진다. 최소 3에서 최대 15의 레벨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아이템의 효과는 4턴 뒤 소멸한다.
▶ 그것을 엿본 대가는? - 4턴이 지날 시 전투 불능 상황에 빠진다.
▶ UGN의 엄중한 감시 - 모든 별의 기도는 UGN에 의한 특별한 관리를 받는다. - 현재 적용되지 않음
◆ 제한 : 특성 '위험물 사용 허가'

선결 '위험물 사용 허가' 있어?

(있는거 이제 암)

어....?

위키 기준으로 너랑 토고 밖에 없어. 이 정도면 그냥 네가 쓰는게 낫지 않을까.

아니면 린이라던가요(?)

다들 안녕하세요....(흐늘)

오현이를 전장으로 몰아놓고 자폭으로 무마 할 셈이냐

그런데 사용을 다른 사람에게 하는건 되는게 아닐까 그럼

아니네 파괴할 경우 발동이니까 직접 사용해야 가능이구나

위험물 허가는 셋이니까...(준혁 토고 린)

다들 어서오세요.

오현이 자폭...

저폭해라 오현

현주녀어어어어어억

다들 어서오세요.

어쩐지 한두조각씩 뺏어먹는 건 맛있군요.

남이 끓인 라면 한 젓갈...

남이 시킨 치킨 한 조각...

남이 산 집 한 방...

남이 산 구두 한 짝....

자폭해라 오현!!

는 만약 저 조건이 그대로면 천자전에서만 쓰일수 있겠군..

UGN 의 엄중한 감시처럼 옆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말도 딱히 없으니, 아마 그렇지 싶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조금 졸리네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정주행하면서 봤었는데 부당협상 A 효과 대박이네요...!!
와 완전 대박 적절함...

>>115 앗 맞다...! 저도 이제서야 생각이 나네요!

어 마따...
캡틴 저는 A랭크로 올릴기술...
찬란한 반짝임으로 부탁드림다...!!

엘 데모르 수련으로 올리려니까 빡세겠다 싶어서 혹하긴 했는데요(F랭 망념 100으로 5%인가 올라가던...), 듣고보니 이것도 무작정 올리면 리스크 있을 거 같아요...
지금도 이거 쓰고 있으면 다른 마도 못 쓰는데 랭크 갑자기 올려버리면 강산이가 컨트롤 못할지도...가문 비전이라서 파급 효과도 있을지도요...?

이것도 한번 정리해둬야겠네요...

>>136 사실 저도임다...
그래서 오늘도 정리할 거 정리하고 하다가 일찍 잘 거 같습니당...

정리를 한다면 유하는 썬더콜링이야!!!

안녕하세요...

A... 뭘로 올리지...(고민)

독종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강산주

>>142 정주행하면서 확인해씀다 (끄덕
안냥하세영.

>>144 알렌은 탱커니까 나쁘지 않을지도요.

정산스레 올리기 전에 확인차 한번 올려봅니다 이거 맞나여
또 아직 결정하신 분들 뭐하실지 결정하셨나여

신지한
윤시윤 ('뻐꾸기 낙하' 승급 완료✔)
빈센트 ('데블 토큰' 승급 희망)
알렌 ('독종' 승급 희망)
주강산 ('찬란한 반짝임' 마도서 보유중, 습득 및 승급 희망)
하유하 ('썬더 콜링' 승급 희망)
진오현
마츠시타 린
토고 쇼코 ('부당협상' 승급 완료✔)

결정하신...이 아니라 결정하지 않으신....

>>90 린주는 은신 희망하시는거 같아요.

>>149 (끄덕!

표로 정리하는 것도 좋겠네요.

썬더어어엇

에버노트 문서로 정리해 올렸습니다.
말씀 남겨주시면 확인 후 해당 문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유문서는 전부 지급 완료되면 폭파하면 되려나요.

아니 공유링크....

>>152 🌩

제가 헷갈려서 하는 질문인데...
쓰고 나면 없어지는 건 '소모 아이템'이라고 되어 있지요?

출입권 아직 안 없어진게...맞겠죠?

아이템 자체가 사라졌다는 묘사는 없었으니 맞...으려나...

효력이 없어졌다고 하지 않았음?

애초에 가서 곧바로 스킬북을 가져오는 아이템이 1회용이 아니면 그게 더 놀라운데...

>>157 소모품인지 물어보았으나 답변을 주시지 않으셨슴다...
아니면 혹시 답변을 주셨는데 제가 못찾은 걸까요...?

>>158 그래서 계속 헷갈리는 중임다...🤔

앗 늦었지만 시윤주 안녕하세요!

난 캡틴에게 분석A에 대해 물어봐야겠어.

거래 A가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 들으니 무섭당.

안녕하세요...
듣고보니 분석도 그럴 수 있겠네요....?

현재 영성에 비해 얻는 정보량이 많아서 뇌에 부담이 온다거나

분석은... 음...
걔도 벽이 꽤 어려운 편이니. 주기술의 벽이 두꺼워진다거나 하는 소소한 단점들이 있지.

안녕하세요 캡틴

ㅎㅇ

태식주도 캡틴도 안녕하세영!

엘 데모르는 애초에 못 올려.
걔는 단순 보조기술보다는 주기술급이라.
아마 나중에 상태창 갱신되면 마도 바로 아래로 위치가 바뀔 것

>>168 (!)
어쩐지 올리기 빡세더라니!!
이해했습니다!

>>164
왠지 그럴거 같더라! 까다로운 기술 같았어...

처음부터 오현이 아이덴티티 같은 기술로 밀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이게 음... 언젠가... 는?

ㅎㅇ

ㅎㅇ

캡틴 향릉서고 출입권은 강산이한테 그대로 있나요??

이게 소모품이 아니면...
강산이는 엄마한테도 절해야겠는데요. 이미 세배 이벤트 보상으로 받았던 거지만 한번 더...

성능 다 날아가고 장식품처럼 있긴 함

아항...알겠습니당!

캽부틴 하이루

그럼 이제 이제 그 다음으로 배워야 할 목표는...더블캐스팅이 되려나요?
아무래도 강산이는 뭔가 스킬셋이 도라에몽같은 서포터로 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당. 어느정도 그런 걸 지향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옆길로 너무 새면 안 될 거 같은 느낌이...(기술목록 봄)(시선회피...)

준혁이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나는 토탈워를 처음 사서 깔았다

특별반 친구들은 굉장히 잘싸워
명중률도 높고, 모랄빵도 나지 않아

>>178 준혁주 안녕하세요!ㅎㅎㅎㅎ...

오늘 밤엔 숙면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잘자요 강산주~

>>178 오 그러면 저는 알렌을 이해하기 위해 포아너를 해봐야겠습니다.(아무말)

하이하이~

나는 그럼 카타나 제로를...

>>177
빈센트주: 빈센트 스킬셋이... 서포트가...
(모래는거임)
(주기는게최고의서포트임)
빈센트주: .................................

나는 스나이퍼 엘리트를 해보도록 하지

그럼 난 gta해야지

다들 게임 좋아하는구나~

갱신

하로

상로

중로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 갱신

지한주 알렌주 어서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어

햄버거를 먹었는데 감자튀김이 맛있었어요.(유일하게 기억에 남는일)

오늘 하루...

포켓몬빵 하나를 사서 먹었네요(?)

그 귀한걸!!!
어떤 종류 포켓몬 빵이야? 스티커는 뭐?

파이리요.

스티커는.. 관심 없어서 그냥 대충 테이블 위에 놔뒀습니다.

카와이 파이리

>>199
파이리! 그거 먹으면 혈관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고 기운을 복돋아서 몸을 따듯하게 해준다고 들었어.

>>200
시하. 하우두유두

다들 안녕하세요.

나름 괜찮더라고요.

요즘 잠이 너무 늘어서 고민

잠이라... 너무 늘면 곤란하긴 합니다.

일상 구할까...

강산이를 이해하려면...
마비노기를 해야 할까요? 안 해봤지만!

모두 안녕하세요!

>>204 저번에 많이 돌리기도 했고...
오늘도 피곤하니 지금은 일상을 구할 생각이 없슴당...

그러고보니 지한주는 어떤 기술을 올리실지 정하셨나영?

(시간을 잘못 보고 동접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머쓱....)

그러게요 저 뭐 올리지...(고민)
당연히 안되는 2개 빼고라면(대령선진창+의념공진)

돌파창, 약점보호, 로프 커넥트(?), 심장추적자.. 중에서 하나?(고민)

잘 준비 해야하는데 귀찮네요. 아 해야해....

지한주 안녕하세요!
의념 공진이 안 되던가요? 그렇자면...제 생각에는 대령선진창 다음으로 사용 빈도가 높아보이는 돌파창도 좋을 것 같고...
혹은 약점보호로 더 단단해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심장 추적자는 적의 약점을 찾아야 발동되는 거니까...얘 하나만 올리기엔 애매하긴 하네요...

>>210 그쵸...피곤할 때일수록 하기 귀찮은...

상등급의 의념 기술인데...(설명에) 가능할 것 같진 않아보입니다..
의념 발화랑 비슷한 느낌으로 안될 것 같아요(?)

돌파창도 나쁘진 않죠...
지금 천자전에서 전열에서 구르는 상황상(?) 약점보호도 후보군에 넣긴 넣었지만요..

>>213 아하....그러려나요...

>>214 아...맞아요 그랬었죠.
그렇다면 약점보호도 좋겠네요!

또 많이 쓰인다는 건 달리 말해서 수련 외의 실전에서도 숙련도를 쌓기 쉽다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끄덕

으으.. 준비는 끝. 근데 의념 공진 가능하면 올리고 싶은 마음 자체는 있긴 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상등급 의념 기술인데 가능할까? 였지만.

저도 이불 반쯤 펴놓고 드러누워 있습니다...
음, 역시 여쭤보시는 게 확실하려나요?

나중에 동접하면 물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죠.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건 좋네요...

신문물을 써봐야 하는데 컴 켜기 귀찮군.

ㅎㅇ

뒹굴뒹굴 좋죠.....😊

뒹굴하다가 말하려던 잡담 소재를 그만 잊어버렸지만...

안녕하세요 태식주.

태식주 안녕하세요!

어우 피곤타.. 좀만 누워야지 하다가 지금까지 잤네

토고주 안녕하세요....(끄덕

엄청 이상한 꿈 꿨어

11시 됐다고 칼갇이 졸음이 오기 시작하네요...
는 그 전부터 왔었던 거 같기도 하고...?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강산주 잘자 강산주는 항상 11시쯤에 자러 갔으니까 그 시간에 자는게 습관이 돠ㅣㄴ 것 같은데?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시고. 토고주는 안녕하세요.

지한주 안녕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저도 좀.. 졸리네요..

아임홈

홈임아

아홈임

갱신
다음 진행은 언제 있으려나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다음 진행은 예정상 일요일 또는 수요일임.
개인적으로 좀 바쁜 주간에 더해 친구 장례식도 치룰지라 심상이 좀 말이 아닌 점을 양해 바람.

>>236
확인했습니다. 캡틴 마음 잘 추스르시길...

확인했습니다. 푹 쉬시길 바랍니다.

확인 푹 쉬다 오길

갱신합니다.
부디 마음을 잘 추스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캡틴.

.dice 1 13. = 3
.dice 1 13. = 3

다들 어서오세요.

무리하지 마세요 캡 부디 편한 때 해주시길

등장인물은 적절히 추론 가능할 거라 믿는.

https://ibb.co/nnKxnct
(아이디 첨부)

그 이후 상황
(이어지는 것이라 아이디는 첫짤에 있다)

https://ibb.co/mTr1Mhs

https://ibb.co/hm3NvXL

지한: 케이크 만든 건 잘 드셨을지 모르겠군요.

>>243 아 현웃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

알렌: ? 분명 이거 주인없다고 말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알렌: 강산씨 이거 어떡합니까.

>>245 아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끄러지고 마는데(그 후 짤은 알아서 상상)

원래는 누구 케이크였나요?

준혁이를 위해 지한이가 만들어준 생일케이크.. 라는 설정이긴 한데(링크 레스 마지막 줄을 참조하면)

그냥 준혁이가 사온 케이크 정도라고 생각하셔도(?)

>>249 아앗...(웃을 수 없는 상황)

지한이는 다시 만들어 줄 테니까 괜찮지 않을까요?(아무말)

(정확하게는 그릴 때 그걸(지한이가 만들어준) 생각하며 트레한)

birthday 라고 적힌 케이크를 주인없다고 말하는 강산이랑 그걸 믿는 알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한심하게 바라보는 빈센트

빈센트: 대체 뒷감당을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준혁이는 알렌과 강산을 용서치 않을겁니다

어서오세요 준혁주.

잘봤어요 지한주!
재밌어요!

어서오세요!

명진주도 안녕하세요.

내일 아침은 맥모닝 먹을까...

>>255 현준혁 형님 이 알렌 아우가 이렇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아무말)

하지만 알렌이라면 주인 없다는 거 믿을 것 같은데...(어쩐지 알렌 이미지가(?))

>>260 아마 강산이와 일렬로 서라고 한 뒤에
숨결을 준비하지 않으려나요

>>262 알렌:어?(아무만ㅅ)

정신이 없구만..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27
원래 12시±1시간 쯤에 자거등요....
요즘 컨디션이 점점 안 좋아진다 싶었는데 결국 오늘 병가 쓰고 진료 받고와서 집에서 쉬었어요.😭
모기는 나의 원수...
지금은 좀 괜찮습니다!

>>236
잘 추스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가벼운 수정점을 더한 것으로 다시..
넥타이가 짤렸었군..

https://ibb.co/1vyKYGB

>>243-247
앗 아아니 세상에...ㅋㅋㅋㅋ😯😂

강산 : .....(시선회피)(...찐이었어? 진짜 생일이었다고?)(그럼 이거 그냥 물어준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죄책감 급상승해서 동공대지진...)

하다가 결국 한눈팔고 크게 엎어져서 잡힐 거 같다는 상상을 해봅니당.
잡히면 자기 죄가 있으니까 그냥 준혁이 화내는대로 맞아주거나 하지 않을까요...!

내일 일찍 나가야 하는데 귀찮네요... 시간 계산해보면 일찍 나가서 이케저케 해야 하는데 그게 귀찮다니. 글렀군.

근데 실력 조금씩 늘고 계시는 게 보이는 것 같아요!🤔😯

트레라서 느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사실상 퇴화수준...

>>268
저도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 하네요 그러고보니...
엄청 일찍은 아니지만...!

현생 파이팅입니다!

현생이라기보다는 자기만족으로 가는 거지만 강산주도 화이팅입니다.

>>270 음..그런가요!
아무튼 연성 감사해요!😂

그릴 때 생각한 것은 지한이가 만들어준 레터링 케이크.

위키도 슬슬 인원정리 해야하는데.

표에 나타나는 인원을 정리하는 거라면 시간날 때 해둘 순 있으려나요.

>>274

강산 : 😱
강산 : 인정한다. 내가 나쁜놈이다...미안하다...🤦‍♂️
강산 : (눈 꼭 감음...) 때릴 거면 날래(빨리) 때려라...

situplay>1596571072>126
정리 하니까 생각난 거지만 여러분 혹시 변동사항 있으신가요...!

내일 일어나야 하니...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요 지한주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시나리오 2 ~ 3 사이에 지휘 기술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써야 좋은지를 알려줄 에릭 하르트만 선생님의 지휘학 특강이 있을 예정

오 지휘특강...!
강산이도 지휘 기술 얻어두는 게 좋을까?싶었지만...정신차리고 보니까 강산이는 이미 기술이 많아서 그보단 기존 기술에 집중하거나 분석을 얻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 사람 있으면 내가 짧게 특강해주려고 함

헉...
저는 지휘 없지만...!
준혁주 아직 계세요?

오!? 지휘 특강!!?

다들 착각하는거지만 영웅서가의 시스템상 지휘는 아군보고 돌진해라! 아군과 함께 무엇을 해라!!!!!

가 절대 아니다.
영웅서가의 지휘에서 가장 필요한 세가지는 지휘관이 어느정도 아군과 완만히 지낼 수 있어야 하고, 아군의 기술을 조합하여 효과를 발생시키고, 상대의 행동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가깝다.

아임홈

>>284 >>288 오!

예시를 들어주자면 이렇다.

세 명의 캐릭터가 있다. 이 캐릭터들이 적과 싸워야 한다. 이때 세 명의 캐릭터 중 지휘 기술을 가진 캐릭터가 A, 나머지를 B, C라고 칭해보자.
A는 검을 다루고, 중량이 있는 대신 강력한 방어력을 가진 방어구를 가지고 있다. 이 경우 가디언 시스템적으로 이 캐릭터의 포지션은 워리어로 판정할 수 있다.
B 역시 같은 칼을 다루지만 B의 기술들은 상대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는 참격계통의 기술이다. 그런 면모로 인해 방어력이 어느정도 낮은 축에 속한다. 이 경우 이 캐릭터의 포지션은 랜스로 판정할 수 있다.
C의 경우는 활을 사용한다. 적의 기술을 차단하거나 적의 이동속도를 낮추거나, 필드를 변형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 낮은 확률로 적의 약점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 역시 가지고 있다. 이렇다면 이 캐릭터의 포지션은 랜스/서포터의 두 가지 포지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지만.. 지금은 정석 조합을 예시로 하기 위해 서포터로 판정한다고 해보자.

시윤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287 단순히 행동 순서 조정 이상의 뭔가가 있었군요?!

아군간의 시너지, 아군과 적들의 특성에 따른 상성과 그 종합적인 시너지를 고려해야 하는게 지휘군요.

자. 지금 우리 눈 앞에 적이 있다. 1대1로 상대할 수 있는 약한 적이라기보다는 다수로 상대해야 하는 강력한 적이다. 이 적의 공격 패턴은 아직 우리는 모른다. 왜냐면 C는 적의 기술을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은 가지고 있지만 적의 기술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견제로 첫 공격을 확인하거나, 적에게 우선 공격권을 넘겨주고 적의 패턴을 확인하는 것 역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의 장점은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며 시작할 수 있다는 것과, 공격으로 인한 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단점으로는 적이 개인이 아니거나 특별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역공을 당할 수 있는 점을 생각해야하고,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아군의 진영이 붕괴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적의 첫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보자. 적이 무기를 들고 있다는 묘사가 있고, 이 무기가 어떻게 사용되는가는 아직 알지 못한다. 혹시 모르지 않나. 적이 고대 선민종족의 가디언이라 평범하게 보였던 검에서 로켓분사가 일어나 칼이 우리들을 공격할지? 이런 첫 공격을 통해 적의 공격 방식이나 형태를 관찰할 수 있단 것은 이후 적의 특정 패턴을 제외한, 평균적인 패턴을 살피는 데에 효과적이다.

(예시를 보자 자연스럽게 알렌, 태식아재/오현이, 라임이가 생각나버림...)

고대 선민종족의 가디언ㅋㅋㅋㅋㅋ...로켓분사...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영서세계관이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이하생략)의 가능성도 있겠네요...

자. 첫 번째에서 가장 먼저 적을 살피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외관적인 설명, 기술을 통한 판단, 첫 공격을 내어주거나 선공을 통해 흐름을 쥐는 것. 이것을 알게 되었다? 축하한다. 일단 당신은 지휘의 ㅈ도 모르는 놈들보다 한 걸음은 앞서간 셈이다.
그럼 이제 자세한 행동으로 가보자. 우리의 A는 선공 대신 적이 선공을 취하는지 살피기로 한다. 그 과정에서 A의 방어구에는 강력한 충격을 1회 방어해주는 효과가 있었다. 그래서 A는 자신이 공격을 맞으며 대미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그 과정에서 15 정도의 망념을 추가해 건강을 강화하고, 단순히 반격보다는 막아내는 것을 기본 골자로 삼는다. 그러면서 B와 C에게 지휘를 통해 명령을 한다.
B에게는 선공을 포기하는 대신 적의 공격 흐름을 막아내는 기술이 있다. A가 첫 공격을 막아내는 즉시, B는 A가 막은 공격을 향해 검을 휘두른다. 검이 적의 무기를 휘감고 쳐낸다. 골렘의 자세가 비틀어진다. 그럼 그 동안 C는 무엇을 할까? 적을 공격할까?
정답일 수도 있지만, 정답이 아니기도 하다. C는 이런 선택을 한다. 적의 몸집은 거대하고, A가 의도적으로 선공을 주었음에도 속도가 어느정도 느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는 만약 적의 공격이 빠르다면 필드를 변형시켜 아군의 행동이 유리하게 변형시키고 적의 공격이 느리다면 오히려 적의 이동속도를 늦출 것을 지휘한다. 그리고 확인 결과, 적의 공격속도가 느렸다. 그래서 C는 이동속도를 낮추는 것을 선택한다. 이제 A는 첫 공격을 막아냈고, B와의 연계를 통해 적의 공격 흐름을 늦출 수 있었다. 그리고 C는 이것에 훌륭히 보조하여 적의 기동력을 일부 차단했다. 자. 여기까지 해냈을 때 우리가 지난 턴은 단 하나밖에 지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NPC들이 전투에 능숙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캡틴의 이런 시스템을 NPC는 기본적으로 주입을 받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물론 NPC는 공포나 감정의 변화, 또는 특별한 계기를 통해 자신들의 행동을 바꾸거나 변화할 수 있겠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은 다르다. 레스주들은 기본적으로 NPC와는 달리 캐릭터의 주인끼리 대화를 할 수 있고, 기술을 숨기거나 하지 않더라도 위키나 무언가를 통해 지휘관 격인 캐릭터 외에도 다른 캐릭터들끼리도 연계를 생각할 수 있다.

첫 한턴에 이런 두뇌공방이...(과부하)

전투

그러니 행동하기 이전에 지휘관 캐릭터들은 이런 효과들을 잘 생각해야만 한다. 그래서 지휘관 캐릭터들은 의뢰를 자주 나가보거나, 자신의 영성을 통해 이런 이런 상황에서 이런 기술을 쓰면 무슨 효과가 있을까? 같은 판단을 자주 해보는 쪽이 좋다. 이런 행동을 통해 지휘의 숙련도를 얻기도 하니 말이다.

단순하게 지휘가 '달려들어!' '막아!' '길을 뚫어!' '감싸!' 로 귀결되어선 안 된다. 물론 이것 역시 지휘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세계관이 영웅서가라는 점을 참고하자. 적들도 이런 지휘는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적과 우리가 다른 것은 우리도, 적도 서로의 상태창까지 하나하나 볼 수는 없단 점. 이 점을 이용해야한다.
기술은 단순히 우리가 쓸 수 있는 가짓수가 아니라, 적과의 싸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패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정말 쓰레기 같아 보이는 기술조차도, 상황에 따라선 쓸모 있는 패가 될 수도 있다.

이것이 지휘의 기초 편, 어떻게 싸움을 시작해야 하는가 편이다.

어렵다거나 생각의 과부하가 온다고? 축하한다. 당신이 고른 길이다.

오...과연 앞으로 전투상황에서 잘 참고해야겠어요..:😯👏👏👏👏👏👏

어.....렵다!!

밥 선생님 같애

'어때요 참 쉽죠?'

그러고보니 알렌 지휘기술 있었죠...ㅋㅋㅋ큐ㅠㅠㅠ

너무 어려워요!
-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참치들은 전투에서 패턴 판단이나 무언가보단 딜찍누를 더 좋아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다만 요점은 일단 그거네?

캐릭터들이 지휘에서 가지는 굉장한 장점이라면
서로 전지적인 관점(메타적 시점)에서 주인들끼리 얘기를 직통으로 나눌 수 있고
또한 상태창이 풀 공개 되어 있기 때문에 각자의 특징을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음으로.
서로간의 특징을 이해한 상태에서 의사를 하나로 모아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이란거지?

정답.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아군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엔 상대를 분석하고 판단할 줄 안다면 아군의 특성에 맞춰 적절한 대응을 받아치는것으로 응전 능력이 오른다.....그러한 개념으로 말이야.

알렌에게 지휘를 시킬 생각은 없었지만...

이왕 지휘 기술을 얻게 되었으니 준혁이나 시윤이 같은 전문 지휘관까지는 아니더라도 상황판단 정도는 가능하게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윤시윤씨는 지휘 스킬 전무다

그리고 사실...나도 딜찍누 패턴 좋아한다. 좋아하는데...
전부 딜찍누로 상대하기에는.. 그.. 적이 좀 상성이 안 좋을 경우가 많다.

천자를 딜찍누로 이긴다? 사자왕을 딜찍누로 이긴다?
레벨이 60 후반대쯤 되십니까...?

>>310 엣..?

>>311 (눈물)

오호...

>>309-310
사실 저도 순간 착각할 뻔했어요
뭔가 위화감이 없어서...😂
오너분이 생각이 많은 타입이고 시윤이도 그렇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사격 (B)
저격 (D)
엄폐 (D)
블랙 아웃 (E)
역성혁명 (E)
뻐구기 낙하(A)
로프컨넥트 (F)
언더휴먼 (등급 외)

봐봐. 없어. 지휘.

근데 이걸 통해 알 수 있는건 캡틴도 그냥 너희를 전투로 상대하는 게 아니라, 이런 패턴을 통해 너희들을 압박할 때가 많단 것.
이런걸 참고해보면 전투 난이도가 꽤 낮아질 것

>>311 아무래도 그렇긴 하죠...!
대련대회 때도 그런 적들이 많았었던 것 같고...

천자가 적어도 1페이즈에서 지켜본다 커맨드를 자주 고르는건 여유가 있으니까 우리 패턴이랑 개인별 능력을 체크하고 있었단 소리군.

>>316 단순 지휘 기술의 성장 뿐 아니라 패턴파악까지 어느정도 가능하니 지휘 특강은 정말 중요하겠네요.

>>318 !!!!!!
헐...듣고보니 그렇겠네요...

(흐뭇)

캡틴이 만만해보이나?

그래서 알렌이 집어던져졌죠...(인정받은거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복잡한 기분)

현재까지 천자 체크 기준 요주의 인물이 누군지는 꽤 궁금하긴 하네

그냥 천자 기준에선 요주의.. 보단 얘는 좀 특이하군. 정도일 가능성이 높음.

오 그래도 그런 감상을 품게 한 애가 있어? 영광인데 그건

오...

없음.

사실 지금까지는? 오히려 천자 나름도 얘네가 왜 이리 쉽게? 란 생각인 편이니.

오~ 그래도 천자 예상보다 우리가 1페이즈를 수월하게 뚫었나

아니 너희가 행동이 좀 뻔했다고.
수를 좀 많이 보여주고 시작한 편이긴 해.

아하......

스탠다드하게 돌파하느라 우리측에서 정석에 해당하는 수와 기술들을 많이 보여줬단거군

물론 이후에 천자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뚫으면서 수를 못보는 것도 선택이 잘못된건 아님.
다만 그렇게 되니 천자는 얘네 스타일이 이렇구나 하고 도달했군. 이러는거지 뭐

그리고 이제 거기서 이어지는 깜짝 상자 히모 세례

2페이즈에 히모는 최대한 안쓰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렇군 우리가 돌파가 아니라 적당하게 대치하며 밀고 당기기를 했다면 알렌을 공중에 띄운 지휘술 처럼 천자도 패를 소모했을 것이다~ 라는 뭐 그러한 이야기구만.

안쓰고 아꼈다가 엉망진창 피해가 누적된 상태로 가봤자 3페에선 몰아써도 여력이 부족한 케이스도 있지. 나는 아끼자 판단엔 반대야.

천자의 의념기가 너네가 무슨 짓을 하던 내가 순순히 맞아주진 않는다(카운터 소멸형 의념기)란 점도 참고할 것

개인적으로 리소스는 적절할 때 사용해서 전체적인 손실이 지나치게 커지기 전에 히트 시키는게 낫다고 생각하거든.
이게 아끼고 아낀 끝에 피해 누적이 심해서 판세가 너무 기울고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면
그 불리해진 상황속에선 더 이상 선택하거나 배쨀 여유가 없으니 아껴버린 비장의 카드를 반강제로 급하게 써야 되는 상황이 오고
그럼 여유가 있는 상대측은 받아도 여력이 있거나 혹은 심지어는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판세 차이가 많이나서 지는 경우가
내가 달리 하는 전략? 아니면 수읽기 게임? 에선 상당히 많았음.

개인적으로 2페이즈에 우연과 필연을 사용할 생각이라서요.

그것만으로 2페이즈를 돌파할 수 있다면 천자에게 비장의 수를 착각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히모.....가 우필보단 세지 않을까. 우필이 약한건 아니겠지만 그거 한방에 수월하게 돌파할 수 있어질진 잘. 물론 잘 풀려서 안쓰고 수월하게 제낄 수 있으면야 물론 좋지.

하나 착각하는게.

히모는 즉발형 우선기고, 우필은 기적 태그 부여 후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게 단점임.
거기에 상대는 천운보유자고.

아...

😯✨️

그런데 좀 뒤늦은 물음이지만 우필은 플래그/기연 발생기 아니었나요 전투중에 쓸 수 있던가...??

아...(시간차)
그럼 혹시 1턴간 최선의 행동을 하게 해주는 아득한 자아랑 혼동하신...?

우연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기에는 캡틴피셜 0티어 가문(중경한가) 후계경쟁자인데. 그게 과연 될지..?

situplay>1596513086>952

저번에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히모가 전투에서만.. 쓰입니까..?

>>348 아...

혹시 진짜 전투에서만 쓰이는줄 알았던거니?
그럼 내문제인데

어.....아니엇어? 미안 반항하는게 아니라 난 진짜 그런 줄로 알고 있었어

아뇨 저번에 태식이가 인정받을때 히모쓴걸 봤는데 다른 생각을 못한 제 잘못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그때도 총교관님이랑 전투판정 난 줄 알았던 알렌주)

총교관이랑 60레벨 차인데 그럼 봐준다 해도 우리 기준으로는 개미가 이쑤시개 들고 덤비는 거랑 비슷해.
스쳐도 사망인거야..

저는 그런 줄 알았다기보다는...
히모를 전투 외의 상황에서 쓴다는 생각을 거의 못했어요.

비전투 상황에서는 아득한 자아를 쓸 수 있으니까 굳이 그럴 이유를 못 느끼기도 했었고...

>>352-353 이건 전투인지 아닌지 애매하긴 하네요...

캡틴이 만만?
지금음 천자가 메인적이니 천천!

태식주 기습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새로고침했다가 현웃해씀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잘준비 하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근데 천자 의념기가 카운터 소멸형이었나~ 이거 히모 한대는 의념기로 킵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60
아깝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의념기를 상쇄하거나 파훼할 수 있는 건 다른 의념기 정도는 되어야 하니까요...이전에도 빌런들 의념기 파훼용으로 히모를 사용한 사례가 있었지요.
근데 아예 의념기 자체가 그런 카운터 타입이라니...뭔가...설명하기 어려운 묘함이 느껴지긴 하네요...

천자가 히모 하나 막아놓고 "하 이게 전부인가?"했는데 캐릭들이 "아직 더있는데 보여줄까?"해서 천자 뇌정지오는 씬이면 재밋을듯

그리고 이쯤에서 드는 뒷북 의문 :
미니카지노(정확히는 그 입장권...? 알약 형태.)는 의념기와 비슷한 급의 힘이랬나, 그래서 의념기를 회피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었음.
이것 또한 누군가가 쓰던 의념기의 일부였던 걸까요?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강산주 안뇽하세요

주강산:
129 가지고 있는 신발은 몇 개인지?
평상시라면 운동화 한두 켤레 정도...?
그 외에 격식있는 상황에서 입는 의상에 맞는 것도 구비해두고는 있겠지만 잘 꺼내진 않을 것 같습니다.

223 좋아하는 과일
어지간히 특이하거나 맛이 강렬한 것(두리안이라든가...)이 아니면 다 잘 먹을 것 같아요.
특별히 좋아하는 건 없이 그때그때 다를듯한...

314 부친에 대한 생각
부친 설정이 많이 플리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풀린 설정만 가지고 생각해보자면...
존경스럽고 낭만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잘 따를 것 같습니당.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빈센트:
332 평소 무슨 냄새가 나나요?
연기 냄새, 훈제 냄새
227 기록vs기억
기록
096 필통 속에 있는 것들
"펜. 여분의 펜. 연필. 지우개."

토요일 낮이라 그런가 조용하네요...

>>367
빈센트는...맨날 불 쓰니까...담배냄새랑은 또 다른 연기냄새가 날 법 하네요...(끄덕

기억보다 기록 선호한다고 한거 엣날에 본 적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당?

필통만 보면 모범생...

드디어 집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지한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산주.

추운데 더운 상황이네요..
이불 덮고 선선하게 하면 되겠지...

일상을 구하려니 손목이 아프고...
진통제를 먹으려니 공복이고...

그러므로 밥 먹으러 자리 비웁니다...!
다들 밥 잘 챙겨드세요!

근데 이렇게 하니 점점 졸려오네요. 안됀다...(발버둥)

다녀오세요...

재갱신...!

으억... 갱신합니다. 다들 리하입니다

지한주 다시 안녕하세요~
다들...이라기엔 지금은 저랑 지한주 뿐인듯한??

오늘은 다들 각자 할 일 하고 계신 것 같으니까...피곤하시면 더 주무셔도 좋지 않을까요?

리하입니다 강산주.
동생이 사들고 온 거 먹으려고 깨움당했으니까.. 조금만 있으면 괜찮아질 갑니다.

오,,,저같으면 혈육이 자고 있으면 그냥 혼자 먹을까 생각할텐데...
동생분이 의리 있으시네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제 돈으로 샀는데 절 안 깨웠으면...

죽일 놈이 되는 거죠(?)

알렌주도 어서오세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381 (!)
그런 거였군요! 맞네요...그럼 먹튀가 되니까...ㅋㅋㅋ...

사실 먹튀했어도 뭐... 너그럽게 넘어갔겠지만.
양심상 안한 게 다행이지요

밥이라고 하니까 현미밥 은근 맛있네용

오...

참 지한주 제가 지금 PC로 접속해서 위키 수정이 가능한 상황임다!
위키 학생기록부쪽 제가 수정해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해드릴까요...?

명진주 안녕하세요!
현미밥과 흑미밥도 나름 매력이 있죠...

관리자는 아니니까 자율이지 않을까요?
하면 좋은 일입니다(?)

명진주 어서오세요.

현미밥 흑미밥.. 괜찮죠

>>387 오케이!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다친다면
- 의념 각성자들은 전투 중에 다쳐도 웬만큼 심각한 부상이 아닌 한 전투에 계속해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의념의 힘이겠지요.
강산이도 각성자가 된 지 10년 가까이 됐을테니 약간 다친 거에는 무뎌져셔 신경 안 쓸 거 같아요...는 자기 팔에 유리조각 박혀도 덤덤한 편이었으니까?

자캐의_춤_실력은
- 기술이 생길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못 봐줄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요?

자캐에게_현재에_만족하냐고_물었다
강산 : 현재는 괜찮은데....미래가 걱정이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하려고 복붙해뒀다가 깜박했다...
메모장 비우기용으로 후딱 써봤슴다!

오.. 해시... (구경

위키 시트캐목록 정리 완료.

다른 캐릭터들 행적은...
좀 많아져서 밑으로 뺐어요.

위키 보기가 편안해 졌네요.(깔-끔)

그리고 해시 하니까 생각난 거지만...!!

각자 캐릭터 위키에 기술목록 있잖아요.
기술에 해시태그 같은 걸로 간단한 분류를 표시하면 어떨까요?
#주기술 #베이스 (다른 기술의 바탕이 되는 기술) 하위기술이면 #마도 #무기술_검 이런 식으로??
그러면 나중에 수정하거나 정리할 때...혹은 신입분들에게 보여줄 때 좀 알아보기 편하지 않을까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산주

다들 어서오세요.

음.. 나쁘진 않아보이네요

기술 목록을
주기술
ㄴ하위기술
베이스
ㄴ하위기술

이런 식으로 편집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너무 대공사가 될 거 같은 느낌임당...

대공사입니다(분명)

막 손대자니 템플릿이 있는데 저 혼자 템플릿에서 벗어나도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이 정도는 괜찮을까요.
시험삼아 강산이 위키페이지에 적용해볼 것...! 다른 분들도 보고 요청하시면 해드림다!

템플릿은 아주 기본이고 거기에 추가하고 뭐해서 적당히 어레인지...이긴 합니다.(이미 칭호나 이명 등이나 특성 등등을 만들 때 추가해둠)

>>401 하긴 그렇긴 하네요...?

그리고 추가하면서 깨달은 거지만...
주기술이 정확히 어떤걸 말하는 건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슴다...
그러니까 주기술이라는 게 메인과 서브의 개념인건지...아니면 기본 기술과 하위 기술의 개념인 건지...?🤔

아무튼 수정하면서 기술 순서도 좀 변경한 것...!

멍하네요.. 배불허서 그런가

그사이 또 해가 졌네요...

그렇죠. 토요일 밤도 지나가는군요...

흑미밥도 좋죠 강산주!

갱시인

하지만 나는 이밥이 최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현주 안녕하세요.
취향은 다양하니까요...ㅋㅋㅋㅋ

맞다맞다 오현주 지한주 어떤 기술의 등급을 올리고 싶으신지 정하셨나요??

쇠고깃 국에 이밥이 최고인기라.

음... 진흙투성이 혈투로? 생각 중.

아 아니다 전투 호흡 해야 하나? 아... 진짜 너무 고민되네

소고기국에 밥

지금 배달시켯따

>>412-413
공격력이냐 내구냐의 문제네요.
워리어 하실 거면 둘 다 좋아보이고...
랜스 하실거면 진흙혈투 어떻슴까?

토고주 안녕하세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것도 배달이 되나요??

아니 생각해보니 안 될 것도 없네요... 오...

>>414
마 그게 참 스피리추얼 한기라

>>415
일단은 워리어 쪽이 더 맘에 들어서 그쪽 생각중인데
캡틴에게 반반 나누는거 같은건 되는지 물어보거나 뭐 여러가지 물어봐야겠어

>>418 오현이 신체 100 건강 150...
그렇다면 역시 둘 다 좋아보이니까요, 정 못 정하시겠다 싶으면 다갓한테 여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ㅁ마싯다..

진짜 시켰어?

그야 시켰지
이게 내 아침인걸

(오늘 오전 4시에 잤다가 오후 9시에 일어남)

소고기 뭔 국 시킴?

오.....
토고주 다시 안녕하세요.

학창시절 친구들을 다시 보는데 기분이 묘하구만

캡틴도 다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밤중에도 날이 덥고 습하네요...

일단 나누는건 안됨.

하나 A만드는 숙련도 나누면 다른거 C 42%인가? 나와서 그럼

애매한 것보단 몰빵이 나을까요.
A 찍어놓으면 그 기술은 한동안 숙련도 신경 덜 써도 될 테니까...

아니 그냥 내가 안된다고

캡틴 하이. 나누는건 안된다니 깔끔 하게 포기!

캡틴은 전투호흡 A랑 진흙 혈투 A랑 뭐가 더 좋을거 같아?

캡 하이하이
소고기국이지 소고기뭇국인데 빨간국이야

>>430 그렇다는 건 알지만 생각해보니 되더라도 안나누는 게 나을 거 같다는...그런 말이어씀당...

전에 뭐 올리면 좋을지 도기코인 20개로 힌트줬었음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아임홈

강산주 ㅈ잘장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434
그런 적이 있었다니!

그러게 뭐가 더 좋을까

캡틴 : 루크, 혹시 이 수수께끼를 알고 있니?

수수깨끼 특 : 내는 놈 맘대로임

레이캡틴 교수 : 참치, 이 깨달음의 답을 알고 있니?

흠
흐음
흐으음

정말로 그렇게 하려고 그러니?

ㅋㅋㅋㅋㅋㅋ

참치 : 알겠어요!

어쨌든 깊은 고민 결과 나는 전투 호흡을 A로 갈래!

사실 분석 A가 가장 드라마틱 하고 바로 그 효능이 나올거 같긴 한데...

전투 호흡(A)
싸움이 지속될수록 호흡을 통해 의념을 가속하여 신체의 회복력을 높인다.
체력이 10% 미만일 때 도기 코인 15개와 60망념을 지불하여 50%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전투 당 1회만 사용 가능하다.

지금 전투 호흡 A 적용 된거야? 아니면 A 올려주기 전에 생각해보게 올려준것?

흠
흐음
흐으음

레이캡 교수님! 저 알았어요!

(오답임)

적용된거야

뭔가 내가 원한 느낌의 기술이 아닌것 같아서. 저런 느낌이었다면 분석이나 진흙 투성이 혈투로 가봤을 거 같거든.

혹시 지금 교체는 불가능 할까? 도기 코인을 내야 한다고 하면 낼 의향은 있는데.

캡틴이 말한대로 랭크가 오른다고 기초 효과가 대폭 상승한다기 보단, 강력한 부가효과가 붙는 느낌이로구나

강력한 부가 효과가 붙었지만

싸움이 지속될수록 호흡을 통해 의념을 가속하여 신체의 회복력을 높인다.

이 본래 효과도 조금은 상승했을걸?

자기가 원한 게 아니라고 쉽게 바꿀 수만은 없지.
무엇을 생각했길래 그러는 걸까?

원했던 느낌은 액티브적인 효과가 추가 된 것보다 패시브적인 효과가 더 강력한 거라서!

망념을 지불 해야 하는 스킬을 받기 보다는 굉장히 높은 수준의 패시브 효과를 생각했지?

추가적으로 사용 가능한 액티브 효과가 붙으면 음... 내가 망념 관리를 잘 못 할거 같거든. 좀 더 전투에 집중해서 망념을 쓸 수 있는 편이 좋다고?

패시브적인 효과는 F 기준으로는 50% 이상 효율이 증가했어. 다만 이런 효과가 증가 기준으로 대폭같은 효과가 붙는 상위 기술이 아니니만큼 따로 서술하지 않는 것 뿐이지.

예를 들자면'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격력이 증가한다.
E : 전투가 10턴 이상 지속될 경우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C : 전투가 5턴 이상 지속될 경우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이런식으로 효과 자체가 강해지는 걸 생각 한쪽?

이게 A급이 되면 3턴 후 공격력 50% 이런 것 으로 생각했지!

>>458
하긴 그리 등급이 높은 기술은 아니라 했나? 어쨌든 알겠어!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니 어쩔 수 없지.

진흙투성이 혈투의 경우에도 B는 35%, A는 40%로 변하는 식으로 턴의 변화가 극적이지는 않아.

그러고보니 등급 낮은 기술 들 같은건 찾아보면 자세한 효과를 알아볼 수 있었으려나.

사실 분석을 올려주는 순간 분석의 디메리트인 '캐릭터의 판단에 따라 행동의 판정 변동을 추가한다.'같은 효과덕분에.
난이도가 더 개같았을 수도 있지.

>>461
그렇담 난 진흙 투성이 혈투쪽이 더 맘에 드는데 어흑...마이깟

그건 아니.
애초에 기술이라는게 고랭크가 되면 무슨 효과가 된다. 같은 거를 가디언도 아닌 무소속 헌터에게 쉽게 알려줄리가..
정보쪽 대기업 길드나, 정보계 가디언에게 20만 GP쯤 주면 한두개 알려주는 정도?

'캐릭터의 판단에 따라 행동의 판정 변동을 추가한다' 는 무슨 의미야? 디메리트인곤가?

>>463
아 그래 맞아. 그래서 분석은 사실 올리고 싶으면서도 꺼려했었지.

그래서 진흙투성이 혈투랑 전투호흡 둘 중 하나로 생각했었어!

>>465
여윽시 정보는 힘 인 것

>>466 캐릭터가 판단하기에 레스주의 행동지시가 옳지 않거나 부적절하다면 행동을 거부함.

헉 ㅋㅋㅋ 너무 영리해진 탓에 '아니, 이건 좋지 않아.' 하고 알아서 계속 캔슬해버리나

그건 의외로 괜찮을 수도 있지 않나? 디메리트적인 행동을 안 하거나 다르게 하는건 메리트 같은데?

레스주: 어째서 행동을 안하는거야!

레스캐: 난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은 듣지 않는다.

(아무말)

예를 들어서?
만약 사자왕전 같은 데에서 싸워야한다 치면 '이 인원으로 50레벨대랑 싸우라고? 내가 미쳤다고?' 식으로 전투 중 빠르게 리타이어하려 하거나 하는 식으로. 행동에 근거와 판단으로 캐주가 캐릭터를 설명해야 할 수 있음.
예시 : 자현

캐주 : 야 저거 막아야해 가서 싸워
캐 : 凸
캐주 : 미친놈아 저거 시간이라도 안 끌으면 전멸이야
캐 : 흠...
캐 : 凸

좋게 말하면 안 좋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 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내 판단이 조금만 잘못되거나 캐릭터를 설정한 성격 기준으로 이 행동이 옳지 않다거나 하면 그냥 먹통이 될 수도 있지.
그리고 이 경우 가장 높게 발생하는 문제가...

지휘관 캐릭터의 지휘 거부. 같은 행동.

캐주가 캐릭터를 설득해야 하게 되는거군요...

이게 서포터면 어느정도 아군을 보조한다거나 하는 근거로 이런 판정을 무시할 수 있다지만 오현이의 포지션은?

워리어...랜서 중간쯤?

나 포지션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 포지션은 꼭 정할 필욘 없지?

자 랜스라면 자신이 오랫동안 살아남아 극딜을 꽂아야 하는 유리대포에 가깝다.
그럼 작금의 상황에 오현이가 싸우라는 판정 중 위험감수를 하려 할지 오현이의 캐릭터성을 통해 살펴보시오

>>479 보정이나 이후 상위클래스라 부르는 특화직업 안고를거면 상관없음

흠... 보정은 탐나는데 어떤 클래스가 어울린지 모르겠네

>>480
안하지!

즉 오현이는 사실상 상위의 적을 상대할 때는 잘 나서지도 않으면서 하라고 하면 리타이어를 노리려고만 하고, 계속 도주하려고 하는 캐릭터가 된다.

분석 A랭크에 디버프를 더 크게 볼 수 있는 것.

클래스가 아니라 하이 포지션이지만 말야

비겁한 자식!

분석은 일단 나중에 올린다 치고... 이번에는 파문 호흡을 배웠으니 다음에는 빨리 진흙투성이 혈투를 올려야 겠구만

기술 배워야 할게 너무 많아...

UHN : 저희가 써먹기 좋을 인재입니다(흐뭇)

욕이 아니라 칭찬이었구연

아 그런데 진흙투성이 혈투 이거도 A 될때는 벽넘고 해야 하려나

매일매일 망념 낮춰 등급 올릴 망념 모으고 수련 하는 것도 힘든데 벽 생각하니 더 막막한걸...

다만 이런것들 벽은 깨달음보다는 행동같은거일 가능성도 높음.
자기보다 레벨 낮은 6명과 생사를 건 전투 승리같은?

마치 도전과제를 깨면 등급이 오르는 느낌인가

전투 호흡도 원래는 그런 느낌 이었으려나?

캡틴 저는 독종 승급을 희망합니다!

참. 그러고보니 알렌도 독종 A 원한다고 했던데

독종 A는 뭔 효과일지 궁금하네. 어찌 보면 전투 호흡이랑 비슷 하기도 하고?

말 하자마자 알렌이 왔다

독종(A)
패배를 가정하지 않고, 더 독하게 달라든다.
전투 불능 상황에 빠지는 경우 도기 코인을 20개 지불하고 전투 불능 상태를 회복한다. 전투 당 1회만 발동할 수 있다.
전투 불능 상황을 회복한 후 공격력이 50% 증가한다.

망념소모에서 도기코인소모로 바뀌었다!

남은건 강산이의 정신 마도랑 유하의 썬더 콜링, 린의 은신인가?

(일상 열심히 해야겠다)

공격력 50% 추가도 있고...

왠지 촛불은 마지막에 강하게 타오른다라는 회광 반조가 떠오른다

오 쓰기 확실하게 편해졌네. 망념이 오르지 않으면 부활하고 즉시 풀파워로 싸울 수 있는거니까

우 뭐시기 뭐시기 게임 간담회를 하더라구 하진 않지만 함 봤는데 재미있네...

카카오게임즈 나쁜놈들....

난 처음에 왜 논란이 됐지? 했는데 친구가 설명해주길

"레이싱 게임에서 서버 전체가 참여하는 경기를 경기 시작하기 3일 전에 알려주고 경기 트랙도 안 알려주고 날씨가 어떤지도 안 알려주고 레이싱카 몇대 있어야 하는지도 안 알려주고 한다고 해봐"

이거 듣고 바로 납득했지.

0티어 카드 뽑기 픽업 종료 4시간 전에 점검 때려서 피해 본 유저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그건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우리 잘못 아님

이런 대답을 했다....게임은 좋다. 그런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업 종료 4시간 전에 점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어떻게 개인 선택이야.... 운영진의 선택이지... 아니면 점검 끝나고 미안하다면서 하루 연장 해주는게 도리지

말하려고하면 200레스는 넘게 한탄 할 수 있지만.....모르는 사람도 있을테니 넘기고

아무튼 수요일부터 여름휴가다.

진행은 해야 하지만 현재 37시간째 무수면중인지라 지금 진행하면 천자 기술목록도 못 볼 것 같으니 수요일에 하도록 하자

고생이 많아

오늘은 진행은 어려우니만큼..
진행중에 봤던 NPC의 인상깊은 기술이나 행동같은 게 있다면 써보도록 하자. 그 이유도 써올 것.
보상은 없다.

들었지?

미야모토 준
남산에 쉬러 갔던 태식이가 우연히 만난 NPC
하지만 그 NPC의 배경을 보면 진짜로 우연인지 아니면 뭔가 큰그림을 그린건지 모르겠지만 딱히 태식이 정도의 인물한테 일부러 접근할 일은 없으니 우연이겠지
거기에 물어보는 질문에 의외로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조언까지 해주는 것이 본인 스승과는 다르게 인성도 제대로 된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때 해준 조언 지키고 싶지만 아무래도 지키기 힘들 것 같아서 미안할 따름

난 이런 주제로... 너무 많이 이야기 한 것 같아... 더 이상 생각나는 것도 없어..

1어장부터 정주행 ㄱ

진행중에 봤던 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잖아 정주행은 진행중에 봤던이 아니야

캐릭터 진행목록으로 가시면...?

잠깐 갱신합니다.
아 오늘 나갈 일 없었으면 했는데 생겨버린.

씁. 생각해보니 저 어제 10시이후의 기억이 없군요. 어제 너무 운동을 과격하게 했나.(걷기운동)

인상깊었던 npc..

뭔가 미광 상담소의 멘탈리딩해주던 일광씨가 인상깊었습니다.
공격적인 기술도 인상깊긴 하지만 정신적인 면을 상담하고 그런 게 제대로 드러난 건 이쪽이었다고 생각되기도 하더라고요. 멘탈케어 중요합니다. 진짜로요.(진지)

모두 안녕하세요.
잠시 들릅니다.
점심은 나가서 먹을 예정이라...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1fcd3231-e97b-22b2-812f-e34949755d16/63b720b00fce7b9b7ef9d150b80e8c16
여러분 여기 제가 정리한 거 보시고 혹시 제가 빼먹은 거나...
혹은 저거 말고 다른 기술로 하겠다고 마음 바뀌신 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반영해드림다...

아 맞다. 나 저거 정하겠다고 생각하다가 기절했었지.

>>508 헉...너무 무리하고 계신 건 아니죠...?ㅠㅠㅠㅠ...

>>510
강산이가 만난 npc가 몇 없지 싶은데...
그 외의 npc들도 언급해도 되던가요...?

앗 그래요 일광씨도 상당히 인상깊었죠!
멘탈케어는 현실에서도 여기에서도 중요한 것...(끄덕끄덕

>>517 >>520 어째 그즈음부터 안 보이시더라니 그랬었군요...

음... 음.... 약점 보호 올릴 생각입니다.

가끔은 무지성하게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사실 지금 갑자기 말리 나갈 일이 생긴)

그냥 인상깊은 npc 하면 역시 이서혜씨가 생각나는데, 이서혜씨는 기술 때문이라기보다는 강산이 진행에서의 짧고 굵은 행적이랑 그 영향 때문에 인상깊었던 거라...
(강산이가 악기연주를 익힐 계기를 준 사람...)
이미 여러번 언급한 npc이기도 하니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523 알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일정 때문에 자리 비웁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던.

으.. 나가기 싫다...

재갱신합니다!

기술 쓰는 모습 하면 총교관쌤도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함다.
특별반 교관 중 간지담당이 아닌가 싶은...?
개인적인 희망사항이지만 다른 쌤들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그는 조용한 표정으로 검의 손잡이를 쥐고, 단숨에 큰 호선을 그어냅니다.
지독히 미려한 검선과 함께 길게 나아간 검은 그대로 적의 가슴팍을 크게 해쳐놓고 지나갑니다.

" 상황이 상황이니 손속을 다루지는 못할 듯 하군요. "

엘터는 다시금 검을 찬찬히 내리며 다시금 자세를 취합니다.

" 적어도. 고통 없이 베어드리겠습니다. "

잠시 재갱신합니다!!
동생이랑 동생 친구랑 카페가서 정신없이 먹다가 다 먹을때쯤 중요한 얘기(현생 문제 관련)가 나오는 바람에 핸드폰 보는 걸 잊고 있었는데 와...ㅠㅠ
엘터쌤 멋져요ㅠㅠ

내꽂힌 주먹.
크게 충격파를 발산하며 자신이 다녀간 흔적을 새겨넣은 주먹이 다시금 흔적을 새겨넣습니다.
반복되어 떨어지기 시작한 주먹은 느즈막하게 팔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반대에서는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하는 상처들과 함께 거대한 육신을 무너트립니다.

" 한 번에? "

손에 뭍은 핏방울을 털어내며 옌 리오는 남은 손을 까딱입니다.

" 전부도 상관 없어. "

어 맞아요 캡처 올리면서 하려던 질문이 있었는데 주문한 음식 받으러 가느라 그냥 올려버린...

강산이쪽 같은 경우 그대로 찬란한 반짝임 올려달라고 하면 마도서는 사용된 것으로 간주될까요??

엉야

너무 당연한 걸 여쭤보는건가??? 싶지만??
마도서 쓰면 경험치도 준다는 거 뒤늦게 봐서요...

와 경험치!!
그리고 와 리오쌤 간지!!!

아무튼 그러면 저는 그걸로 확정하게씀다!!

>>530 >>532
단호한 엘터쌤...
그리고 패기있는 리오쌤..
짧은 글이지만 교관쌤들의 전투방식이나 성격이 잘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귀가를 위해 잠수함다!👋

일상구함

오 이벤트가 있었군요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40 연휴동안 바쁘셨나 보군요?

>>539 혹시 아직도 구하고 계신가요!

음, 연휴 동안 바쁘다고 해야할까 아예 보질 못해서요....

타이밍이 나빠서 그런지

>>542-543 그랬군요...

그래도 그리 아쉽진 않아용 다른 분들이 되서 다행일뿐!

그렇다니 다행입니다만...
...다응부턴 정산스레도 한번씩 확인해주세요.
이벤트 공지도 거기 올리고 있거든요.

참고로 오늘은 진행 없어요.
캡틴께서 진행하실 여건이 안 되신답니다.

날이 좋다

태식주 안녕하세요!
음...여긴 좀 전까진 맑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흐리네요...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더위에_강한_편_약한_편
각성자니까 일반인보단 강하겠죠?
체질 안 탈 거 같은...

사람_많은_곳에서_빙판길에_미끄러진_자캐반응
"어이쿠!" 하면서 쓰러지다가도 신경 안 쓰고 털고 일어나서 갈 길 가지 않을까요.

자캐가_최종보스인_던전의_이름
'허풍선이들의 연회'라든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태풍이 빗나가서 다행

검색해보니 완진히 빗나간 것 같진 않아보이네요...
다들 몸조심하시길...

(분노ㅣ)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저도 재갱신...안녕하세요!
그런데 무슨 일이신가요?! 태풍 소식 때문인가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상태로 집에 들어오게 되어서요.

다들 안녕하세요. 바람 때문에 우산이 날아가고. 죄다 젖고.

(삐-)

>>554-555 😱...
아아니...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괜찮으세요?
그래도 지금은 무사하신 거죠?

네. 집에 들어와서 샤워를 했네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바람이 지금도 많이 부네요.

밖에 있었으면 날아갔겠군.

여긴 비나 바람은 잘 모르겠지만 내일은 종일 비가 내릴 것이라 들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계속 피곤해서 자꾸 끊기네요...
그나마 머리카락 안 말라서

많이 고생하신 것 같은데 일찍 주무셔도 좋지 않을까요!

그러려나요...

머리카락은 말려야 하지만...

그건 그렇긴 하죠...

주강산은(는) 무기를 버리고서 말했다.

「내가 도와줄게.」

네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싸움을_피한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357


"내가 누구냐? 주강산이 아니냐?"

평소대로 친구에게 말을 거는 듯한 모양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무른 온정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방법은 있을 거야. 피를 덜 봐도 될 방법...네가 희생하지 않아도 될 방법이."

묘한 확신을 가지고 그는 손을 내민다.

"그걸 위해 내가 여기 온 것이지 않겠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요?

진단 하나만 더 건드려보고 자러 갈까요...

주강산​ 말이야? 응접실 소파에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어. 하던 일을 겨우 끝내고 잠든 모양이야.

#당신이_잠든_모습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지금 특별반이 응접실을 이용할 일은 없고...
졸업 이후의 어느 시점이려나요...?
누가 왜 다른 곳 놔두고 응접실에 자빠져 있냐고 깨우면 눈 비비면서 일어나서 "음? 오...미안하군..."하고는 하품하면서 비틀비틀 다른 장소 찾아가서 다시 잠드는 미래 강산이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잘자

오늘 6시에는 진?행 있음

점령전 불참자는 뭐할수 있어?

점령전하는데요?

점령전 불참자도 점령전해?

쉬어야지

#쉽니다
#나는 백수계의 아티스트
#내 쩌는 침대에누워있기 를 봐 쩔어
#너무 누워있었더니 너무 좋아

>>575 천자전 미참가자들끼리 일상합쉬다~
지금은 힘들고 이따 저녁에요!

그때까지 일상 소재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단체일상도 상정하고 있음!
최소 2인 최대 4인이서 의뢰 가거나 대련하는 거 해보고 싶긴 한데...?액션알못이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아니면 그냥 다같이 놀거나..?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576 점령전 대비 모의 사자왕전 어때?

대신 하유하표 사자왕전이라 만나서 데미지 주려면 1:1 정정당당 가위바위보 해서 이겨야 해.
사자왕의 hp는 5 이고 다른 pc는 전부 1
특뵬한 장애물은 없음

오늘..6시?
거인과 천자에 대한 대책 결국 못 떠올렸다..

여기선 캡틴이 말한 기초지휘의 극의를 사용한다..

오늘 저녁다 일정있는데 😱

린은 저런 대형에겐 취약하니...체력회복 한다는 레스만 올리면
드래곤 이터로 은신 강화해줄테니 전투속행을 위한 대기해주시면 됩니다!

>>581 얼마나 하유하를 도구화하고싶은거냐 현준혁!!! 저번에도 창처럼 쓰더니 이제는 회복키트로!!!!

준하 린하

>>581 오케이 노력해볼게

(이젠 기술 이름조차 틀렸어..)

>>582 유하는 ...도구지...응..

>>584 아니 이걸 잘 써봤어야 기억을 하죠..
브레스 이터 이거.. 저번에 처음 써봄

그래도 사람이 많으니까 브레스 이터 패널티도 부담없이 쓰고 좋네

...하지만 브레스 이터를 대놓고 써도 될까?
천자가 한턴 대기를 눈치채고 역이용한다면..??

잠깐 들릅니당!

>>578
오~ 뭔가 사자왕전이랑 많이 다를 거 같기도 하지만?? 재미있을지도요?
사자왕 대역은 유하가 하는 거에요? 아니면 시뮬레이션이나 다른 누군가...?

대련 쪽으로 간다면 전에 돌렸던 일상에서 등장했던 엑스트라 npc(연극부 명예부원 탈주용사씨)랑 대련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긴 하네영...

>>586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가 되려나요?!

프로텍티브 컬러가 아군에게 은신e부여인데 은신 랭크가 높은 린에게 쓸모가 있으려나..
애초에 은신이 중첩되나?

여담이지만 이쯤에서 브레스 이터의 모티브가 '포식자'가 아닌가 궁예해봅니다...
약간 그, 원이랑 투를 같이 보면 수풀 속에 잠복한 호랑이 같은?

오래 접속 못하는 상황이라 가봅니다...
다른 분들도 현생 파이팅이에요!

>>583 노력하는 그 모습이 아름다워....

>>585 프라이빗 어쩌구 이용권 줘

>>587 유하가 해도 좋고 아니면 그냥 npc로 둬도 좋고~ 기력이 없어서 전투씬을 동반한 모의보스를 굴릴 수는 없는 까닭이야....

내 기력의 한계

두둥! 사자왕이 등장했다

"겔겔겔 너희는 모두 죽으리라"

쾅! 사자왕이 앞발로 땅을 후드려깠다. 땅이 흔들리고 막 어지럽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는것이 아주 힘들다

>>591 프라이빗 어쩌구 이용권이 도대체 뭐야 !

>>592 아아 모르는가
일상에서 토끼를 구원한 덕에 얻은
대충 과자랑 차로 무마하려던 외교적 결례를 처리한 보상이다

사유지 해변가와 펜션 2박3일 이용권인데 그 안에 모든것이 다 갖춰진

북해길드에 사유지 해변가가 과연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상 소재로 쓰기 위해서라면 뭐..오케이

>>594 윤시윤과 데이트하러 가는거라 실제로 무언가 바라는건 당연히 아님! 에초에 신입버스 가장 탁월하게 타고다닌 하유하, 더 받을수는 없는 것이다

금강산이 잘 풀렸다면 유하가 더 활약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

...잘풀린건가?

>>596 그거 캡이 어차피 지금 실력으로는 다음에 다시 보자 수준이랬음.....

아쉽구만
다음 기회에..

바다를 사유지로 가진 곳이 있기는 한데...

북해길드가 바다를 사유지로 가진 곳

이거 분명 훈련하는 곳 임
아마 그럴 것 임

아니 북해길드는 아냐.
사유지를 가진 곳은 보통 그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필두귀족인 경우가 많아서(신지한의 서산 신가).

지금 생각났는데 의념각성자들의 예술은 비각성자가 감각으로 감지하지 못할 수준으로 발달해서 접촉하기 힘든, 그들만의 리그 같은게 있어?

갱신합니다...

오늘 점령전이군요.

없음.
진행에 집중하려고 생각을 전부 그쪽으로 쓰니까 지능이 떨어지는 기분이군

풀컨일 때가 제일 좋지
몸상태 괜찮아 캡틴?

머리만 ㄱㅊ

저희 업계에서 그건 몸상태가 안괜찮다고 말합니다..

애초에 거진 40시간 깨어서 일이랑 친구 진정시키는거랑 다 했으니.. 8시간 자도 회복이 안 되더라고

ㅎㅇ

만약 보고 사람 너무 안 모인다 싶으면 특별반 패배로 스킵할거임

지금 라임주도 시트 내려서 더 인원 없기도 하고.

태식주 하이

40시간 깨어서 업무와 상 을..
수고하셨어요 캡틴

감자튀김맛있따

넷플릭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보는데 재밌네.
딱히 뭔가 엄청난 재미는 아니지만 시간 보내기 좋아

자 현재 시간 6시 정각.
출석 인원 5명 이하인 듯 하면, 이번 시나리오 2는 그대로 스킵할 예정이기도 해.
사람이 너무 적어져서 이젠 시나리오가 붕괴될 지경이라.

ㅊㅋ

인원문제가 이렇게 나타나는구나

갱시인합니다...(부들부들)

죽을 것 같다... 하루종일 어 점령전. 어. 갑작스럽지만 에. 체크?

ㅊㅋ!

일단 시나리오 2 끝나는데로 시트는 다시 열 생각이긴 하지만..
솔직히.. 들어올 사람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시나리오 정비도 하고 해야지..

다들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약먹고 그러다보니. 하루종일 아무생각이 없ㅇㅆ네요.

일단.. 10분까지 기다려보자고.

제발 한 분만더...

아 맞아.
만약 취소되면 히어로 모먼트는 어찌될지 궁금할텐데.. 그건 취소된 거로 처리할거야.
안 쓴 거를 쓴다고 할 리는 없으니 참고할 것!

시나리오의 흐름은 캡틴의 연성을 기다리면 되나요?

큰 흐름은 아니지만 3개정도의 시나리오 결과가 공개될 거고.
그 뒤에 시나리오 3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보상 정산이 있을 예정.
물론 실패이니만큼 부작용도 꽤 크게 나타날 것.

태식주 지금도 있으려나?
태식주, 나, 알렌주, 준혁주, 지한주 이렇게면 5인이 되긴 하는데

실패는 좀 뼈 아픈데..

천자전 참여자만 기준으로 하고, 태식주는 천자전 참여자가 아니니까 말이다....

여기서 에피소드 터지면 사자왕 참가자는 보상도 못받는건가..

태식주는 천자전에 참여하지 않으셔서...

>>628 이걸 핑계로 삼자니 별로 맘이 탐탁지 않긴 한데..
뭐. 차라리 좀 아프더라도 시나리오 3에서 메꾸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일단 10분.

시나리오 2에 참여해서 다들 수고했고, 3은 최대한 인원제한 없이 편하게 할 수 있도록 NPC 비중도를 높혀야겠다.
>>630 보상 없는 거 아님.
저번 영월 처럼 공통보상은 존재함

끄응... 그러네... 슬프다

(눈물)

위에 나온거처럼 난 천자전 참가자가 아니지.

그래도 일단 천자전까지는 공략 성공으로 하고, 패배도 사자왕전 3단계에서 실패한 것으로 처리할 것.
그 정도면 부작용이 별로 크지 않기도 하고.

사자왕 녀석 운이 좋군
개발살을 내버릴 작정이었는데

그래도 천자전 성공도르..

감사합니다 캡틴 감사합니다..(그랜절

그럼 뭐...시나리오도 터져서 아깝긴 하지만 시나리오 3에선 더 열심히 해보기로 하고
다들 시나리오 2 소감문을 써오도록 하자

고생했어 캡틴!

천자 때문에 산줄 알아라 사자왕

다들 고생했어

으음...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캡틴도 수고하셨고, 다른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시나리오 2의 조기 종료가 확정되었습니다.

최소 레벨이 34 이하인 플레이어들의 레벨이 34로 조정됩니다.
주기술 이외에 분배할 수 있는 기술 포인트가 250% 제공됩니다.
참여자 전원에게 30만 GP가 주어집니다.

천자전 참여자들에게 공략에 대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황서비고 출신의 NPC들과의 관계가 '약한 호감'으로 시작합니다.
천자전에 참여한 레스주들과 천자의 관계가 '호감'으로 시작합니다.

목숨을 건졌구나 사자왕!(아무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30만 gp!?
부자다!! 이제 난 부자야!

소감문이라기엔 이미 천자전 전까지의 소감문 써서 가져올게 없다!

그래도 고생해준 캡틴을 위해
참기름을 짜내는 마음가짐으로 작성해야한다!

이제 해야하는거

북해길드
적십자
구름마탑

얘네한테 감사인사 하러 다녀야함

(퇴근 전에 잠깐 갱신하려다가 동공대지진...)

영향이 변경됩니다.

시나리오 2로 인한 영향
▶ 대운동회의 주인공이 베니온 아카데미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베니온 아카데미와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의 친선전이 발생합니다.
▶ 사자왕의 승리로 인해 사자왕의 명성이 높아집니다. 이에 따라 일시적으로 특별반의 명망과 영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 영향은 시나리오 하나를 성공으로 클리어하기 이전까지 유지됩니다.
▶ 이번 대운동회의 패배로 인해 여전히 일반반에서는 특별반에 대한 꺼림칙한 기류가 형성됩니다. 물론, 천자를 공략해냈단 점에서 상처 입은 패배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이전과 같은 완전한 무시는 형성되지 않을 겁니다.
▶ UHN 내부의 특별반에 대한 평가가 조정됩니다. UHN은 영월 기습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영월 이전의 특별반 인원과 이후 편입생들에 대한 평가를 조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영향은 이후 적용됩니다.
▶ 투왕은 특별반에 대한 관심을 접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반과 관련된 일부 이권이 축소됩니다.
▶ 천자는 황서비고를 졸업하여 헌터로써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자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영향력이 추후 공개됩니다.

강산주 하이!

감상문

☆☆☆

거대했지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빌드업도 열심히하고 퀴즈쇼나 대련에 참가하면서 뭔가 보여주고
이제 본격적으로 뭔가 나오나? 싶은 천자전이 초반만 진행되고 멈추고 사자왕전은 시작도 못했다.
영월때의 느낌이 또 다시 느껴져서 아쉬운 감정은 어쩔 수 없다.
현실의 벽은 가혹했다.
캡ㅌ

다들 어서오세요.

투왕의 관심과 UHN평가 하락.
그리고 일반반과의 관계 개선 실패는 뼈아프군..

.....
원래 무슨 말 하려고 들른 거냐면 천자전 참가 안하신 분들 중에 대련하는 일상 8~9시쯤에 참가하실 분 있는지 여쭤볼 겸 선레 들고 오려고 했는데요...
어...
오늘 못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그 좀 쇼크에서 헤어나오려면 9시 전까지는 못 올 거 같습니다...

투왕 녀석 UHN 정상화도 못시키는 싸움만 잘하는 틀딱이니까 괜찮다

추후, 가까운 시간 내에 시나리오 2의 결과와 시나리오 3의 예고가 어장에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모쪼록 저 역시도 실망스런 결과들이지만.. 아직 보여드릴 수 있는 시나리오가 많단 점을 생각하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더욱 나은 결과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접 영향을 확인하니 더 뼈아프네요..!

원래의 천자전 진행은 일반적인 정규 진행으로 변경됩니다.

편입생조는 이제 편하게 의뢰도 알아보고
기존 맴버들은 감사 인사하러 갈 준비들하자고

★ 어떻게 시작하게 되나요?
- 시나리오 2가 종료된 후 3일 가량의 시간이 지나간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대운동회가 종료되었고, 베니온과 황서비고가 돌아간 뒤. 일주일간의 휴식 기간이 주어진 상황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반에게 말이죠.

으햑, 수요일 아니었어!?

이럴 수가 왠지 나땜시 터진거 같아서 슬픈걸

빈센트도 안 왔엇다 ㄱㅊ

기존 맴버라해도 이제 5명인가?

이제 5명이지.
이러면 진행은 할 수 있었을텐데.. 나름 아쉽긴 해도.
그만큼 다들 대운동회 자체가 노잼이라는 이미지도 있었을 듯 하니.

일반진행이라도 하자고.
나도 좀 가라앉은 기분 수습하려면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근데 라임주 시트 내렸어? 언급이 없기에 전혀 몰랐네

감사인사도 해야 하고... 이런저런 일들도 해야 하고...

지한: 대체 뭘 할 겁니까.
지한주: 생각이 안남.
지한: (한숨)

구름마탑이랑 혈십자 답례품은 뭐가 좋을지 머리 좀 모아보자

웹박수로 시트 내리겠다고 말하고 갔어.
이번으로 세 번째라. 진심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처리했음.

아 맞아 캡틴
우리 길드 보상은 그럼 이후 진행에서 특별한 이벤트가있고 처리되는거야?

소감문

기나긴 빌드업과 상당히 긴 시간을 들여 진행한 에피소드2의 스킵
아쉽지만 역시 가장 침울한건 캡틴이 아닐까 싶다
여러의미로 진짜 진짜 말도 안되게 세상이 억까하여 고생하면서도 어장을 유지한 캡틴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영웅서가는 에피소드3에 들어갔다.

특별반은 베니온에게 패배하여 사자왕이 대운동회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나는 딱히 이것이 사자왕의 이야기에 희극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는 앞으로도 자신에게 주어진 고독의 저주를 유지하며 살아갈 것 이고.
이것이 틀렸다는 생각을 하지 않겠지.
역시나 이것을 지켜보는 샤를 또한 그에게 충성하겠지만 후련하진 않을 것 이다.

일반반 과의 관계는 개선되려면 노력해야할 것 같다.
태식과 준혁이 학생회를 설득하였지만 홈에서 주인공 자리를 다른 아카데미에게 뺏긴것은 노력한 일반반들이 실망하기 충분했을 것 이다.
아무래도 에피소드 3의 첫진행은 준혁이가 민혁에게 사과하는것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황서비고는 패배했다.
하지만 나쁘진 않을 것 이다.
천자는 일단 주어진 저주에서 해방되었으니까. 조금 더 괜찮고 여러 방면으로 매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npc가 될 것 이다.
또 나오면 좋겠다.

UHN의 지원이 줄어드는 것은 뼈아프지만
UHN이 특별반을 꼭두각시 처럼 다루기 전 어느정도 유예가 주어졌다고 생각하면
이 패배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중요한건 에피소드3에서 어떻게 하냐의 문제니까.

준혁이는 성장했다.
에피소드 1에서는 능력의 성장에 주를 이뤘다면
에피소드 2는 시작부터 영월전쟁의 추모식 과. 가족관계, 그리고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내면이 정상할수 있었다.
민혁과 대화하여 헌터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이 왜 헌터를 꿈꿨는지 깨달았으며
줄리아와 상점 아저씨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또한 진행도중에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기도 하였다.
형, 지수 와 만나 오해를 풀기도 했다.

에피소드 3에서 준혁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캡틴 정말정말 고생했고
나는 무척 재밌었다

응 그래야지......

아 라임주 시트 내리셨군요...

3번이면 뭐어....

안 좋은 얘기 그만 하고
진행하자 진~행

# 특별 수련장 이제 열렸지? 이동!

" ...... 우와 져버렸다 "

엄청 쪽팔려!
지인들에게 다 보러오라고 했는데
하아.. 그..감사의 인사부터 돌려야지

그보다 우선

#학생회실로 고! 민혁이 있나!

"후우....."

쉴만큼 쉬었으니 다시 일을 해야하는 시간이다. 우선 여기까지 오게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게 감사인사를 드리자

#특별반 교관실로 갑니다.

으아아아! 같이 의뢰 갈사람! (히지가사아메 장착하기에 전력을 다하려는 알렌주)

그러고보니 편입생조는 첫 의뢰겠네!!
(팝콘

"아... 져버렸네요."
뭘 하지. 라고 고민을 해보지만... 생각이 날 리가 없지요. 지한주가 문제다. 수련장에서 수련을 하는 것도 쉬는 것도...

"그러고보면 그런 것도 있었죠."
감사인사와 추모...였던가요.

#옷장에 그런 곳에 갈 때 입을 수 있는 옷 있나요(?)

혈십자엔 라텍스 장갑주고 구름마탑엔 구름과자 사주면 되나?

구름마탑은 그냥 과자여도 만족할 것 같은데..
혈십자는..음..포도당 캔디?

지한: 이게 최선입니까?
지한주: 나 지금 나 자신에게 실망했어..

포도당 캔디... 맛있죠...

'에효...'

토고는 조금 침울하다. 다른 고민이 있는 게 아니라 대운동회의 아쉬운 패배로 인해 여러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이다.
성과를 내지 않으면 강제 의뢰 같은 게 내려올수도 있다는 생각에 토고는 한숨을 팍 내쉰다. 강제로 무언가를 하는 것 만큼 질색인 것도 따로 없는데..
하지만 어쩔수있는가.. 토고는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할수있는 걸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졌다.
줄건 줘, 받을 건 받고... 그래서 토고는 앞날을 위해 수련장으로 향한다.

#일반 수련장으로!

>>676
패배는 썩 기분 좋은 감정이 아닙니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말입니다.
그래도 일어난 일, 어떻게 할 수 없단 생각처럼 시윤은 어깨에 저격총을 걸친 채로 특별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평소와 비슷한 듯 보이는 특별 수련장의 옆에는, 정체를 모를 새하얀 게이트 하나가 자릴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도기가.. 자고 있네요.

>>677
아쉽지만 일반반 학생들은 모두 일주일간의 휴가를 만끽하고 있을 겁니다.
특별반은.. 그런 게 없군요!
젠장!!

>>678
특별반 교관실로 이동합니다.
유독 무거운 공기들을 지나 교관실에 도착한 태식이 문을 열었을 때. 교관실 내부에선 꽤나 소란스런 대화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 결국 두 번째 특별반은 무엇을 증명하고 있습니까? 우리들의 지원이나 기다림의 결과가 겨우 준우승으로 만족하라.. 이 말인가요? "

새카만 정장과, 그에 대비되는 하얀 머리칼을 가진 남성은 한지훈을 향해 열번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꽤나 화에 찬 듯, 소리를 지르고 있긴 하지만 한지훈은 무덤한 듯 천천히 얘기합니다.

" 상대가 강했을 뿐이지. "
" 상대가 강하다고 해서 그게 패배의 이유가 되진 않지 않습니까? 실전도 아니고, 심지어 대련에서 사자왕 개인에게 패배한 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

상대의 꽤 무례할 수 있는 말에도 한지훈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검을 천천히 들어올립니다. 물론, 검집에 담긴 채였습니다.
바닥을 천천히 두드리고, 울림이 교관실 내부에 크게 울립니다.

" 한 번의 성공, 그리고 한 번의 패배. 이 정도면 다음은 기약할 기회를 주는 것도 좋겠는데. "

아닐까요? 하고 슬쩍 웃는 한지훈의 얼굴에서, 아슬아슬한 살의가 비쳐나옵니다.

" 아, 아무튼. 하나는 알아두십시오. UHN은 이번 결과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어떻게든 결과를 내지 못 하면 그들 중 특별반에 '맞지 않을' 이들을 추방할 거니. 그리 기억하십시오. "

이외에도 감찰을 보내겠다.. 등의 이야기들이 지난 후 UHN의 그는 태식을 지나쳐 빠르게 교관실을 빠져나갑니다.
어색한 기류가 교관실 내부를 숨막히게 만들고 있군요.

>>681
아이템화되지 않은 옷들이야.. 얼마든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처리되었다 치도록 하죠!

>>686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특별반 외에 아무도 남지 않은 이유인지. 오늘의 미리내고는 유독 조용하게 느껴집니다.

패배는 분하다. 다만 내가 하나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패배했다고 쭈그려 앉아 궁상을 떠는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훈련이나 하러 왔것만....

"도기?"

일단 자고 있는 강아지의 이름을 조심스럽게 불러본다.

"특별 수련장 입장하려고 왔는데."

그리곤 그 뒤를 한번 보고, 얼굴을 완전히 의아하게 찌푸린다.

"저거 게이트 입구 아닌가?"

#도, 도기야?

"이런 상황에 온 것이 썩 이런 말을 하긴 어색하긴 하지만......."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고개를 바닥에 숙인다.

"저들이 보기엔 부족할지 몰라도 저희들만으로 천자를 이기고 사자왕을 몰아 붙인것은 불가능 했을겁니다."

우리가 평범한 가르침을 받았더라면 불가능 했겠지

"감사합니다 교관님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기지 못해서! 저런 말을 듣게해서!"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689
- 하아암...

도기는 고개를 흔들거리며 잠에서 깨어납니다.

- 뭔데 이리 시끄럽......
- 저게 왜 여깄어.

???? 뭔?데

오늘 차가 고장나서 목숨걸고 대리점까지 운행하느라 진행이 있다는 것도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일반반이 휴가면 현재석씨도 휴가겠군
막상 결과가 나오니 후련하긴 하지만...
내 실책인건 변함없다.

" 에이 이제와서 무슨 "

남은 시간
내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은 3가지
하나 여명길드의 부길드장으로서 행동
이건 앞으로 UHN의 간섭과 여명길드 활동에 대해 진지하게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

둘 특별반 부반장으로서 행동
내정다지기지..사실상

셋 북해길드 후계자로서 행동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
길드의 지지율을 올린다

여기서..내가 할 수 있는건..

" 가자 "

#서산으로 간다!!!!

적당히 있군요. 다행이다. 그 머냐 TPO에 맞는 게 있긴 하구나?

그럼 이제 무엇을 하지요? 라고 되물어봅시다.
수련장? 아니면...

#일단은 마음을 정리할 겸 일반 수련장으로 가보려 합니다.

# 도기코인 샵 아직 이용 불가능한가요?

"아니아니아니, 게이트 입구잖아 저거!!"

놀라선 펄쩍 펄쩍 뛴다.

"뭔데 저게!? 아는거냐!?"

훈련장에 열린 게이트?? 벙쪄있느라 반응이 덜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엄청 괴이한 상황 아닌가???
도기 자체가 이미 괴이쩍다만.....

#저게 몬데!?

>>690
교관들은 저마다의 표정으로 작금의 상황에 대한 기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론, 평소라면 차를 마시거나, 수업을 준비하고 있을 듯한 엘터 교관은 말 대신 검을 닦고 있는 점을 예시로 들 수 있을 겁니다.

각자 태식의 인사를 받아들입니다.

"다른 아들은 다 휴가가? 아, 맞다... 그랬제... 내도 쉬고싶다.. 여는 명색의 학교 아이가? 학교인데 방학도 읎네.."

토고는 쯧. 하고 혀를 찼다. 혼잣말이 공허하게 감돌 뿐이었다. 하지만 은근 기분은 좋았다. 자신이 전세를 낸 것 같아서 말이다.
언젠가 요트를 구입해서 거기서 파티를 열어야지. 주최측은 토고, 참여 인원은 한 명, 참여자는 토고.
상상하니 크크 하고 웃음이 흘러나온다. 지금은 수련해야지.. 거래를 올린 뒤에 회계 수업도 듣고... 길드 운영과 법률도 듣고..

"아이다... 이런 생각은 나중에 하고 지금은 할거나 하자."

토고는 생각을 지우고 머릿속에서 거래를 떠올렸다. 이채준 스승님께 배운 것뿐만이 아니라 그와 거래했을 때의 상황도 떠올리며.
거래의 기본이 무엇인가.. 내가 가진 것과 상대방이 가진 것을 교환하는 것. 상대가 바라는 물건과 내가 바라는 물건을 교환하는 것이 물물 교환이고..
현대에 와서는 화폐를 이용해서 소유권을 교환하지... 이런 기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해보자.

#망념 150을 쌓아서 거래 수련! 아무도 없으니까 집중 잘 되겠다

#기초 마도학에 대해 100망념을 들여 공부해봅니다

지한: ???
지한주: 서산으로? 나 초콜릿 줘야하는ㄷ...

캡틴 우연과 필연을 인첸트 관련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인챈트? 알렌이 관련된게 있등가

>>693
정말로 서산으로 이동합니까?

>>694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토고가 무언가를 수련하려 하는 듯 보이네요.
외에는 아무도 없이, 천장의 발광석만 신나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695 이용 가능

>>696
- ......뭔지 알겠군.

도기는 긴 하품과 함께 별 것 아니라는 듯 말합니다.

- 시대가 지나며 사라진 게이트의 보스들과 겨룰 수 있는 게이트다. 요정 녀석. 일찍 말해줄 것이지.

특별반에 새로운 시설이 개방됩니다!

▶ 보스전 - 고古
▷ 도기 코인을 일부 지불하여 1세대의 보스들과 모의전을 치룰 수 있습니다.
아이템 또는 코스트를 획득할 수는 없지만, 원래 보상의 일부에 준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1세대의 보스들은 기본적으로 강력한 능력과, 그에 걸맞는 지성을 가진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우와

오!! 우리 옛날에 잡담으로 나온 그건가? 겁내 재밌어보여!!!

고개를 들고 일어난 다음 한지훈 총교관에게 다가간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오면 되겠습니까?"

#아무래도 분위기가 분위기니까....

#Mr. Fate 구매합니다.

# 네 서산으로 갑니다

"1, 1, 1, 1세대...."

순간 눈동자가 벌벌 떨렸다 절대 트라우마 발발이 아니다.

"이...일단, 나중에 같이 할 사람과 오거나 할테니."

"지금은 특별 수련장 입장 부탁한다."

#머릿속에 기억해두고, 특별 수련장 코인 5개 내서 입장할래요!

이제 준혁이 고백에 답해줘야지?

ㄹㅇㅋㅋ

"아무도 없군요..."
일단 돌아본다. 싶은 감각으로 정신을 차려봅시다.
사실 지한주가 이 감각이 되게 망해버려서...

마음을 정리하고, 집중해봅시다.

#망념 100을 소모하여 대령선진창을 수련해보려 합니다.

오오 준혁이 고백!(팝콘)

고백에 대한 대답

안하면 진행중에 기자회견 열어서

"북해길드의 후계자 현준혁군이 서산신가의 후계자 신지한의 이성으로서 사귀자는 고백에 대답을 아직도 미루고 있다."고 하자

>>715 쏟아지는 비난

>>715 북해길드와 서산신가 간의 전쟁 시발점(아무말)

아니 그 서산에 가시면 어....
(지한이는 모르고 있다는 점)(?)

>>718 딸을 주십시오 하기 위해 가는거야 분명

저 보스전 재밌어보이네ㅐ

>>698
거래의 숙련도가 15% 증가합니다.

>>699
★ 속성과 개념, 마도의 관계

많은 사람들은 마도를 사용함에 있어 속성이라는 개념을 직관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영상매체나 문학 매체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수많은 마도들이 존재하니만큼 그것이 말도 안 되는 것은 아니긴 하죠. 간단한 예시를 들어볼까요? 기본적인 마도라 할 수 있는 퓨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퓨리(F)
아군의 분노를 충동시켜 공격력을 강화한다.
정신력이 감소하지만, 공격력이 증가한다.

퓨리를 보았을 때 여러분은 어떤 것이 가장 먼저 생각나십니까? 분노? 감정적인 무언가? 그렇다면 이 마도의 속성은 무엇일까요?
(많은 학생들의 대답에서 정신, 또는 감정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틀린 해석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자. 우리들은 먼 고대에 불이라는 매체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왔을까요? 그렇습니다. 열정, 충동, 분노라는 현상을 표현할 때. 그것을 불같다. 또는 불과 같은 모습이다.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데에도 사용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개념을 이용해 퓨리라는 마도에 같이 더하게 되면 무슨 현상이 일어날까요? 잠시. 한 번 느껴보길 바랍니다.

(교사는 손을 뻗어 학생들에게 마도를 사용한다. 한 순간, 온 몸이 타오르는 듯한 감각과 함께 가빠지는 호흡과, 분노가 차오른다.)

어떤가요. 일반적인 퓨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죠? 조금 더 거세고, 끓어오르는 듯한 감각이 느껴질겁니다. 그리고 웃기게도 전 여기서 무언가 조치를 취한 바 없습니다. 단지 지금의 상황은 '불'이라는 속성적인 힘이 가진 것을, '~과 같이 타오르다.'는 개념을 더해. 퓨리라는 마도에 적용했을 뿐이죠.
그것만으로도 마도의 힘이나, 적용되는 느낌이 크게 변화하기도 합니다.

(많은 학생들에게서 불멘소리가 터져나온다.)

어렵겠지만.. 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해보는 게 좋을 겁니다.
여러분이 많은 마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이와 같은 힘을 이용해 단순히 마도를 펼치는 것에서 넘어서 자신만의 마도를 표현할 수 있을테니까요.
- 기초 마도학, 캉 헤이윈

>>706
한지훈은 차분히 고갤 끄덕입니다.

지금 분위기가 좀.. 시망이긴 하네요!

선생들이 착해서 우리 보고 갈구진 않지만 그렇다고 당연히 유쾌한 기분도 아니니까 좀 나중에 오라는 느낌이군...

>>707
정산어장에 구매에 대한 레스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구매하였습니다!

>>708
이동을 위해선 도기 코인 하나, 또는 1500GP가 필요합니다.
지불할까요?

>>709
특별 수련장에 입장합니다!

오도독, 오도독,
도기 코인을 도기가 맛있게 씹어먹는군요!

#망념 50을 쌓아서 퓨리를 배워봅니다
+ a급 승급권은 썬더콜링에 씁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련이나 다중 전투를 통해 느낀 저격이란 무엇인가.
저격총을 쏜다, 고 해서 저격인 것은 아니다. 그건 그저 사격일 뿐.
내 고찰에 따르자면 저격에는 일단 '거리' 가 중요하다.
저격총은 일반적인 총 보다 정교하고 명중률이 높게 설계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어째서인가?

거리가 멀어질 수록 맞추기가 필연적으로 어려워지는 총기의 특성에서
상당히 먼 거리에서 맞추는 것을 상정한, '저격' 을 위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번에 올린 뻐꾸기 낙하의 효과도 저격의 개념을 설명해주고 있다.
먼 거리에서, 상대방의 의식 밖에서, 정확한 취약 부위를, 맞춘다.
이 것을 기본적으로 의식하며 훈련해보자.

#망념 100과 잔여망념 100 을 쌓아서 저격을 훈련해봅니다!

>>712
대령선진창의 숙련도가 5% 증가합니다.

>>724
흐음..
불가합니다.

오, 정그하 원트인가. 전에 팁에 따르면

'이 것을 하면 너는 곤혹에 빠질 수도 있고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정도의 레벨이로군

#망념이 부족해서? 아니면 다른 이유로?

>>725
수련합니다.

저격의 숙련도가 20% 증가합니다.

"그럼"

다시 한번 인사를 하고 교관실 밖으로 나간 다음 옥상으로 향한다.
#옥상으로!

#gp로 지불합니다!

# Mr Fate 사용

"메리 교관님한테, 안테로스의 눈동자 덕분에 반격의 기회를 잡아서 4강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표시로 케이크 하나 사서 가면 뭐라고 하실까요? 문전박대를 당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현재 저격의 숙련도는 D 50% !
목표는 B...

# 스킬 포인트 저격에 150% 분배 가능한가요?

>>728
유하에게는 마도를 단순히 한 번 체험하는 것만으로 마도를 취득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나 특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공부를 한다고 해서 문제를 해석하는 테크닉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과 같습니다.

"아쉽네..."

마지막에 결국 사자왕에게 패배한 뒤

약간의 아쉬움과 함께 지난 일을 뒤로 하고 알렌은 일단 오늘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꽤나 큰 돈을 받았었지."

30만GP 생각이상으로 큰 돈을 받은 것을 생각해낸 알렌은 기부를 위해 가까운 고아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가까운 고아원을 검색하겠습니다.

망념이 차오르는 기분은 언제나 좋지 않다.
토고는 가볍게 숨을 내쉬며 어지러운 머리를 정돈하고는 다음은 수업을 듣기 위해 특별반 교실로 향한다.

#특별반 교실로 향할게! 아, 그리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숙련도 포인트가 내가 270% 있는데 여기서 25%를 거래에 투자할수있을까?

나는 집.

어라 진행이네? 슥슥 보니 스킵했구나.

하아.... 하고 수련을 마치고는 조금 쉬면서 저 너머를 바라보듯 천장을 봅니다.

"이제 어떻게 될까요..."
문제라고 하긴 그렇지만. 뭘 해야 할지에 대한 목적의식이 부족한 지한주는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분명하게 해야 하는 건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까지의 과정은.. 이게 문젠데.

#헌터넷에 접속해보려 합니다.

그러면 배워본 마도를 적용해봅시다.

번개는 빠르다의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의 몸은 전기신호로 작동되고 있으니까

번개의 의념속성을 활용하는 것으로 우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면 전기신호의 속도에 번개속성의 빠름을 적용하거나, 혹은 직접적으로 전류를 흘려서 행동을 강화하거나 일으키는게 가능할까? 전격에 따른 피해가 있더라도 신속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망념 50을 투자해 자기 몸에 실험을 해봅니다

그리고 지급된 자유 분배 숙련도. 이거에 관해서 할 말이 있는데.

이거 250% 준 거는 D랭크 이하에서만 250% 정상적으로 적용됨. 그러니까 250% 올린다고 해도 D 0%에서 C 0%까지는 정상적으로 100% 증가하지만 C 0%부터는 일정 % 깎이는 거 참고할 것.
적용량은 C부터는 1/3, B는 1/5 A는 1/10

>>638
ㄹㅇㅋㅋ

헉, 그랬나.

>>730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의 옥상으로 돌아옵니다.

간만이구나!

>>731
지불합니다.

서산으로 가는 길은 긴장과 떨림, 그리고 알 수 없는 두려움입니다.
서로간에 해결해야 할 것도, 또한 인정받아야 할 것도 있으니까요.
곧, 꽤 시간이 걸려 준혁은 서산에 도착합니다.

의념의 영향인지. 아니면 과거 서산에 등장한 대형 게이트의 영향인지. 과거 대한 시절의 서산과는 달리 현대의 서산에는 갯벌이 아닌 평범한 모래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 과거와는 달리 일종의 휴양지처럼 쓰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바다나 가볼까. 하는 생각이 스칠 즈음 꽤 먼 곳에서 강력한 의념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냉소적인 표정과, 슬랜더한 장신이 눈에 들어오는 여인은 천천히 준혁을 살펴보곤 가볍게 고갤 숙입니다.

" 인전철설. 신이희가 북해의 계승자 중 한 분을 뵙습니다. "

아무래도 이미 소식이 서산 신가에 돈 모양입니다.

" 어쩐 일로 이 서산을 찾으셨습니까? "

>>732
호로록.
커피를 마시던 페이트 씨는 빈센트를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 스스로도 알고 있지 않소? 말에 모든 답이 있구려. ]

오오 준혁이 오오

"알았어요. 집어치웁시다."

빈센트는 한숨을 쉬고 할 일이나 하기로 한다.

#A랭크 점프권으로 데블 코인을 업그레이드합니다.

문전박대 당한다는 건가...

>>733 정정!!

#저격 50% , 역성혁명 200% 로 분배할 수 있나요?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역성혁명 100% 만...

"여기가 그리웠지."

잠깐
아주 잠깐만 바람을 느끼며 쉬어보자

"좋네"

#옥상에서 바람을 느끼며 주변을 살펴본다.

>>733
적용되는 수치는 C 34%입니다.
사용할까요?

>>735
이곳보다는 조금 멀긴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망념이 15 소모됩니다. 이동할까요?

>>736
적용됩니다.

거래(D)
물건을 사고 팔며, 거래의 기본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
상인과의 협상이 가능해지며 협상 결과에 따른 물건의 가격이 변동한다.

#이동합니다.

#저격 50%, 역성혁명 200%(심마 등의 문제의 여지가 있다면 100%) 로 투자해봅니다!

>>738
헌터넷에 접속합니다.

헌터넷에는 유럽에서 최근 발생한 알 수 없는 괴현상들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는 듯 합니다. 수많은 미공략 게이트들이 갑작스럽게 공략되거나, 일부 실종됐던 인원들이 다시 돌아왔다거나.. 하는 일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739
시도해봅니다.

빠직!!!

전신을 스치고 지나가는 짜릿한 감각은 유하의 온 몸을 따끔하게 두들겨줍니다.
슬쩍 모락해진 하프드래곤 꼬치구이가 될 뻔 했군요..

>>745
데블 토큰(A)
주위 의념의 흐름을 마도로 읽어내고 그것을 특정한 공간 좌표에 삽입하여 신호에 따라 폭발시킨다.
강력한 폭발 대미지를 입힌 후, 적이 사망할 시 잔여 피해를 주위에 방출한다.
특정 마도와 조합하여 속성을 변경할 수 있다.

역성혁명에는 투자 불가.
비전 계통 기술에는 사용 불가능해. 이건 상황에 따라 주기술로도 판정할 수 있어서.

#a급 점핑권 썬더콜링에 적용

" ...... "

내가 해야하는 것은
그저 해낼 뿐이다.

해야하니까..

" 특별반의 현준혁입니다."
" 신가의 가주님을 만나뵐수 있을까 싶어 먼길을 왔습니다 "

#대화

#어라료 점핑권도 따로 써야 하는 거야? 그러면 나 전에 이야기 한것처럼 a랭크 점핑권 부당협상에 사용할게!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과연

#그럼 저격 50% 엄폐 100% 로 일단 투자해봅니다!

#자유 포인트 250%를 사용합니다. 모두 클랩에 넣습니다.
랭크에 따른 반영비율 감소는 이해했습니다

>>748
시원한 바람과, 선선한 공기.
폐부로 깊게 몰아드는 바람과 기분.
.. 어쩐지 편하면서도 쓴 기분이 듭니다.

UHN은 이번의 일로 특별반을 압박해올 겁니다.
거기에 더해 이젠 길드가 된 특별반을 향해 여러 정치적인 수도 얽혀오겠죠.
..... 머리가 아파오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아직 애들에게 더 안 좋은 꼴을, 어른이 보여줄 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런 기분을 시원한 바람에 맡겨 날려보냅니다.
그러던 중에.

띠링!
[ 잘 쉬고 있어? ]
[ 나 좋은 소식을 전해주려고 연락했어! ]
[ 아직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던 치료 기술. 드디어 B랭크에 도달했어! ]
[ 이제 나도 진짜 메딕이라고 할 수 있다고!!! ]

메세지에서부터 행복한 느낌이 가득해보이는 느낌.
유나의 메세지로군요!

>>750
알렌은 목적지를 정해두고 걸음을 옮깁니다.
처음부터 실패. 눈을 찍을 법한 일에서, 제대로 나서지도 못했구나. 하고 슬픈 웃음을 흘리면서도 발걸음은 경쾌합니다.
곧 보육원에 도착한 알렌은 고갤 들어 보육원의 명패를 확인합니다.

[ 연화 보육원 ]

보육원의 안쪽에서는 아이들의 소란스런 목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에게 호통을 치는 듯한 누군가의 목소리도 같이 딸려 들려옵니다.

>>754
썬더 콜링(A)
의념을 통해 적을 지정한 직후 좌표에 아주 빠른 속도의 뇌전을 내려꽂는다.
사용 시 지휘 기술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공격 우선 판정을 얻는다.
최대 네 개체까지 동시에 지정할 수 있다.

#250%를 일렉트릭 샤클에 200% 물리치료에 50% 투자합니다

아주 빠른 공격 우선 썬더콜링이라구!!!!!!

>>755
" '북해'의 후계자께선 잘 모르는 듯 하시군요. "

신이희는 유독, '북해'라는 단어에 강조하여 준혁을 칭하고 있습니다.

" 가주께서는 쉽게 만나뵐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것도 특별반의, 이름 없는 아무개가 만나뵐 수는 없는 분이지요. 저의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 이유가 그러합니다. 부디 이해해주시길. "

그 말과 함께 고갤 숙이는 신이희의 말에는 유독 감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조곤조곤히 말을 마친 신이희를 넘지 못하면.. 신재원을 만나긴 힘들 것 같군요.

>>756
그건 적용됐슴.

>>757
저격(C)
먼 거리에서 적을 노려 공격하는 사격의 일종.
저격 성공 시 대미지가 증가하며 적의 방어력이 감소한다.
연속 공격에 성공할 시 적에게 유사적인 약점 판정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공격에 성공할 시 치명타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

엄폐(C)
의념을 이용하여 주위 자연물, 또는 현상과 동화한다.
발동에 한 턴을 소모하지만 한 랭크 낮은 은신 기술과 동일하게 판정을 받는다.
발동 후 공격 선언 시 자신의 공격 순서를 조정할 수 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글자로도 보이는 감정에 조용히 웃는다.

[정말로 축하한다.]
[진짜로]

치료 B가 되기 위해서 많이 고생했겠지

[네가 미리내고 더 넘어서 헌터 메딕계의 빛이요 소금이다.]
[이젠 해부만 하느라 고기 못먹는 일도 없겠네]

#답장

신지한의 남자친구 현준혁이 왔다고 하자

후우. 이것저것 강해진 것 같군.
그럼 나머지는.....일단 들어온 돈을 어떻게 쓸지인가.

#대곡령 산하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 다시 말하지만 특별반의 아무개로 찾아온겁니다 "

어딜 꼬투리를 잡으려고...

" 쉽게 만날 수 없는 분이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지요. 그렇지만 저의 방문은 미리내고 특별반에 재학중인 신가의 후계자 분에 관한 방문이기에. 꼭. 가주님을 만나뵙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

" 이것은 비단 신지한양..말고도 다른 학생들도 포함되기에. 신가만이 가정방문을 거절할 이유는...안될거라 봅니다 "

" 혹여 만약 제가 기다려야 한다면..... 온김에 서산 관광도 할겸..며칠이든 기다리겠습니다"

#대화

"유럽..?"
유럽 하면 베니온이 생각나기는 하지만, 괴현상... 실종되었던 이들이 돌아온다거나... 어쩐지 심각해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알아보려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시도합니다. 필요하다면 망념도 50가량 소모해서요

활기찬 아이들의 목소리

관심어린 어른의 목소리

알렌은 듣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듯한 소리에 흐린 미소를 지워내고 밝은 표정을 지은채로 연화 보육원에 들어섰다.

"실례하겠습니다. 상담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알렌은 보육원에 들어서며 인사를 한 뒤 기부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을 찾기 시작했다.



#보육원에 들어가겠습니다.

#진흙투성이 혈투에 기존에 갖고 있던 것 합해서 자유분배 300% 투자!

>>758
클랩!(B)
23%
의념을 통해 표적을 지적하고, 손가락을 튕기는 것으로 폭발을 발생시키는 마도의 일종이다.
망념을 25 추가할 경우 폭발 횟수가 1회 증가한다. 최대 3회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760
물리치료(E)
50%

일렉트릭 샤클(D)
마도를 이용하여 뇌전의 의념을 사슬의 형태로 적에게 날린다.
명중한 적의 행동을 제약하고 뇌속성의 대미지를 입힌다.
적의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763
[ 사실 아직도.. 가끔 눈 앞에 돼지나 소들이 아른거리긴 해.. ]
[ 특히 다리 없는 닭의 복원수술 같은 거를 했을 때를 생각하면..... ]

무한 닭다리......
이건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

무한 닭다리라니 피자 협회에서 암살자를 보낼거 같다.(아무말)

#상점에 '드래곤' '34레벨 이하'를 맞춰서 검색해봅니다!

#베로니카에게 연락
[베로니카. 어디야?]

[익숙해 지는거 말곤 방법이 없긴해]

나도 몬스터니 사람이니 썰고 다니지만 이제는 고기 잘만 먹고 다닌다.
.....아니 난 처음부터 그냥 잘 먹었던거 같은데

[지금 옥상인데 상으로 줄건 뭐 없고 시간나면 초콜렛이라도 주마]

#답장

토고는 특별반 교실의 문을 열었다.
안에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예전의 토고라면 뭐가 됐든간에 아이고 점마 얼굴 좀 봐라. 하면서 약간 비웃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토고는 뭔가 침울한 상태라면 위로 정도는 해줄수있을 것 같았다.

#오케이! 그러면 특별반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내가 왔다!

>>765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766
" 절차가 있으니만큼 좋은 대답을 기대하기는 어려우실겁니다. "

즉, 서산 신가는 철저하게 '북해의 후계자'가 아닌 '특별반의 아무개'인 현준혁과는 만나주지 않겠다는 꼬투리를 잡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꼬투리이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본다면 말도 안 되는 조건은 아닙니다.
한 지역의 지배자, 그 지역을 다스리는 귀족에게 있어선 특별반의 아무개 정도야 별로 큰 가치를 지니지 못하는 존재이니까요.
.. 유독 점령전의 패배가 쓰라리게 느껴집니다.

" 그럼. 좋은 관광 되시길. "

곧 신이희는 인사를 마치고 떠나갑니다.

>>767
이 이상의 정보는 알아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권한도 그러하고, 알아보려 하더라도 지한에게는 그것을 취합할 만한 능력이 없으니까요.

정신상담을 받을까 아님 무기를 살까...고민되네.

>>777 도서관 탐방은 어때?

.... 어떻게든 북해의 후계자로서 자리로 끌고오겠다는건가?
능구렁이로군

그 자리에서 북해길드의 후계자로 왔다면
내가 무슨 말을 하러 온건지도 알고있을테니. 그에따라 정식으로 우리 길드에 항의할 길이 열린다.

과연 한 지역을 다스리는 사람 답네.

" 그런데.....신이희...는 신지한과 어떤 관계지..?"

사촌인가?

#존버에 들어간다....잘곳 부터 마련해야지!! 숙소를 찾아본다!

돈을 쓰려는거니까.

엘터 선생이 듣기로는 차를 좋아한다고 하셨지.

#3만 GP로 구매할만한, 선물용 차를 찾아봅니다!

마! 나 북해길드의 현준혁이다! -> 북해길드에 정식 항의

특별반의 현죽혁이다! -> 특별반에 항의 못함

뭐 같은 부잣집 도련님이 사장 만나고 싶다면야 무시는 못하지만 자기가 '일개 학생' 이라고 주장하면 대기업 사장님이 일개 학생 만나줄 이유가 없는것도 사실이긴 하지.

그러기에 장기전으로 간다

으음... 그런 이상한 일이 있다. 정도 이상은 힘들겠군요. 그런 기미가 있다. 정도만 알아둔 뒤 헌터넷을 또 탐색해볼까..

뭐 하지. 라는 토끼공듀같은 말을 하는 지한주...

#음.. 산책이라도 할까..

스킬 자유 분배도로 FLEX 하니 기분이 좋은걸?

>>768
보육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활기찬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말리려 뛰어다니는 몇몇 수녀님들. 그런 아이들의 틈새에서 곤혹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 사람.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듯, 활발하게 엉기는 아이들에게도 웃는 얼굴로 받아주면서 그녀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알렌은 숨이 막혀드는 듯한 착각을 느낍니다. 아니.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50과 160. 그 경계 어딘가에 있을 법한 키. 머리카락은 등 뒤로 길게 기뤘고, 햇빛을 받으면 마치 눈이 빛을 흡수하듯 그것을 부드럽게 비춰내는 것만 같은 색을 지녔습니다. 이마를 살폭 덮은 앞머리는 눈썹에 걸쳐 살짝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었고 그 옆으로, 천천히 얼굴선을 따라 가보면 둥글면서, 살짝 날카로운 턱선에서 얼굴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눈썹으로 얼굴을 향해봅시다. 그 아래에 있는 눈동자는 강아지상에 가까운 얼굴입니다. 동그란 눈과 눈매, 사랑스러운 연분홍빛 눈동자를 따라 촘촘한 속눈썹이 눈에 들어옵니다. 콧대는 크게 오똑하진 않았지만, 그 아래에 있는 작고 앙 다문 듯 느껴지는 입술과 썩 어울렸습니다.

알렌은 걸음을 내딛습니다.
아니다.
분명 이것은 거짓말이다.
거짓말일 것이다.
그런 생각과 함께 떨리는 걸음을 옮겨봅니다.
둘러쌓인 아이들의 소리 속에서도, 무언가를 느낀 것처럼 그녀는 천천히 얼굴을 들어올립니다.
곧, 그녀의 얼굴이 알렌을 바라봅니다. 첫 날의 그 기억처럼 가볍게 꿈뻑. 크게 깜빡입니다.
그리고 웃으며 천천히 고갤 숙이고, 숨을 크게 내쉽니다. 그 뒤에 이어질 행동도 알고 있습니다.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입꼬리를 당기고, 눈매가 둥글게 변화합니다. 사랑스럽고, 또한 아름다운 그 표정이 알렌을 향합니다.
그 입이 천천히 열립니다.

" 오랜만이네? "

알렌.

???

어??????(엄청당황)

아니 지금 상황이 어떻게...(갑작스러운 상황변화에 뇌정지)

시나리오 3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알렌 : 하지만... 자네는 죽었잖나!

??? :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791 ????????

뭐야 왜 살아있어!
이럼 알렌 흑화 못하는데!!

우

우와

함정..? 아니 그런데 보육원인데..? (작동을 안하는 뇌)

시체칼날이 마수를 뻗치는 건가..

알았다

말을 거는 저 존재는 의념적으로 사망한거야 구울처럼!!

당황하지 마라! 이것은 뭔가의 함정이다!

>>769
진흙투성이 혈투(C)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격력이 증가한다.
전투가 5턴 이상 지속될 경우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772
상점가로 이동할까요?

>>773
[ UHN에서 따라오라고 해서.. ]
[ 지금 UHN쪽에 있는 격리실에 있어요. ]
[ 무언가.. 당신에게 전할 게 있다고요. ]

아무래도.. 이번 일에 대해 UHN이 적지 않게, 빈센트에게 실망한 듯 하군요.
베로니카를 격리시켰다. 그러나 연락은 할 수 있게 해주겠다. 이 것이 가지는 뜻은 간단할겁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정말 우리가, 이런 결과로 만족할 것 같아?

하고, 베로니카를 격리시키는 것으로 빈센트에게 말하는 것 같으니까요.
어쩐지 이가 갈릴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에피소드 3에서 알렌이 부활한 그녀를 죽이고 오열한다?

와 이거 맛있네

진짜 ㄴㅇㄱ 네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캡틴.(정신 못차리는 알렌주)

수고수고 캡틴~~~

음.

수고했어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에피소드 3 돌입!
가장 주목할 부분은 알렌의 그녀!!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은 울적한 내 기분을 달래줄 것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다른 건 모르겠지만 알렌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무조건 히어로 모먼트 사용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베로니카가 전달한다는 물건? 소식?
그것도 있네요

고생했어 다들

큰거온다.

시나리오3은 시체와 칼날 교단인가? 거기랑 관련 있으려나

시나리오 3의 이름은 편독불언編讀不言.
해석하자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 정도야

뭔가 캐릭터별로 예상치 못한 전개들이 일어나는건가? 카티야가 갑자기 나오는건 깜짝 놀랐네

아님 고아원에 찾아간 알렌이 신들린듯한 플래그를 찾아낸건가...

>>816 그야말로 딱 어울리는 상황...(아직도 제정신을 못차리는 알렌주)

그래도 꽤 헤메이는 감이 있던 알렌의 캐릭터성이 변화할 기회가 된건 좋네

성장에서 좀 뒤쳐지더라도 베로니카를 좀 더 볼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련에서 4강까지 올라갔으니 베로니카의 신변에 긍정적인 변화는 기대할 수 없어도 최소한 현상유지는 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카티야도 나름의 과정을 거쳐서 고아원에 도착한 거고, 아니었더라도 한 2~3번의 진행을 거쳐서 만났을 거임

아무도 카티야 외모 묘사는 관심이 없네.
저거 되게 세밀하게 써본건데

베로니카의 신변이 극히 불안정한 상태라는건 진행 내외로 계속 강조되던 사항이니 전개 자체는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는데, 영 마음이 그렇네요. 너무 과몰입한거 같은데 오늘은 좀 쉬어야겠어요.

대운동회의 패배가 뼈아픈 상황들이 많이 나오네

뭐 에피소드3에서 극복하면 되겠지

>>823 푹 쉬고오라 앨랠래보이

다들 일단 놀라서 그런거 아닐까? ㅋㅋㅋ

다른 행동을 했어도 만나긴 했겠지만 우연히 적절한 레스가 나와서 단번에 만나게 된건가요?(떨림)

캡틴고동님 캡틴고동님 저 너무 고민되는거 잇슴,,

>>827 우연은 아니지.
>>828 내 밥 골라주게?

그리고 빈센트주가 놀랄까봐 남겨두는데 영구구금이 아니다..

영구구금이면 가디언 칩이나 헌팅네트워크 같은 것도 제거함

>>829 시카고 피자 추천드림,,,오늘 먹엇는데 마싯섯슴,,,

그건 맥주랑 먹어야 존맛인데

연락은 시켜준다는걸 봐선 일단 묘사된대로 위협인거 아니야? 너 여기서 더 결과 못내면 어캐되도 모른다? 식의
빈센트가 부글부글 끓는건 치사하게 대놓고 인질 삼아 협박하니까 빡치는거고...

>>833 콜라랑도 괜춘습니다

오늘 진행 후기 : 겉바속촉 드래곤 튀김이 될뻔하다는 부분이 특별히 즐거웠다.

오늘 후기

길게 참여는 못 했지만 맨 마지막에 라도 와서 플랙스 할 수 있었던게 좋았다

그리고 카티아 나온것도 놀라긴 했는데... 캡틴 카티아를 굉장히 세심하게 묘사 했더라 ㅋㅋㅋㅋ
알렌(주)이 심쿵 했을듯

>>822
해드렸읍니다 ^^7 충성충성

원래 주요NPC는 세세하게 묘사함

심쿵하게 만드는 무언가..

알렌이는 어쩌면 첫 만남에서 반해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행 후기~

레이드 스킵된거 좀 아깝다....내가 자느라 진행 있는 줄도 모르고 늦게 온 영향도 있는 것 같아서 아숩,,,
뭐 결과는 캡틴이 크게 나쁘지 않은 선에서 보정해주긴 했지만. 확실히 시무룩한 여파나 부정적인 영향이 보였던 느낌.
그 외엔 1세대 보스에게 도전 할 수 있는 신규 컨텐츠 꿀잼일 것 같음.
몇명까지 파티로 갈 수 있지? 입장료는 얼마지? 물어보는게 좋을걸 그랬나? 가보고 싶다.
갠적으로 그래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나리오 끝나고 자유로워져서 그런가 다들 하고 싶은거 하던 느낌
돈도 많이 들어왔고 다들 그걸로 포인트 쇼핑해서 스킬도 올리며 꽤 즐거워 했던거 같음.
솔직히 알렌이 카티야 만난게 이번 진행에선 제일 쇼킹 포인트인듯. 진짜로 '???' 상태였음...
시나리오 3이 말도안되는 이야기들, 이란건 개인별로 저런 기연들을 만나게 되는걸까? 기대 됌.

근데 마법의 캡라고동님 30만 GP로 정신상담을 받는게 좋을까여 무기나 하나 제대로된걸 사는게 조을까여...

>>843 마법의 몰?루고동은 모든 대답에 몰?루를 유지합니다

제발 5성 아!루를 주세요... 흑흑

진짜 너무 고민된다 근데 전에 '무기가 상당히 중요' 라는 얘기 몇번 나왔으니까 그냥 사는게 좋을까...........

진행후기


이번 대운동회가 끝나고 이후 진행에서 무엇을 할지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에피소드 시작까지 뭘할까?'

'히지가사아메는 꼭 들고 싶은데'

'빛으로 인첸트하는 건 우필로 얻을 수 있을까?'

'얻은 포인트는 어디다가 쓸까?' 등등

아마 다른 분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서 저는 일단 쭉 언급해왔지만 아직까지 틈이 나지 않아서 못해왔던 알렌의 고아원 봉사와 기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원래부터 대운동회가 끝나면 가장먼저 하려고 했었고 굳이 종교계열 보육원을 고른건 다음 에피소드가 종교와 크게 관련이 있는 걸로 보이니 다른 종교에 좋게 보인다면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사심도 있었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보육원에 갔는데...

지금 기분은 마치 갑작스럽게 밝은 빛을 봐 놀라서 굳어버린 느낌 같아요.

너무나도 놀란 나머지 어떤 반응해야할지 이후 다음 레스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무서워지고 감이 잡히지 않는 기분이 순간 들었습니다.

일단 지금 심정은 무척이나 기쁩니다.

메인 스토리에 핵심인물이 된거 같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기분이에요.

이번 에피소드3을 여러모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할 의욕이 다시 셈솟는 기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캡틴.

시즌 3의 준혁이

내정 다지기 시작..

마법의 유하고둥도 있어요 무물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것처럼 관심은 참치도 춤추게 한다

여담이지만 시나리오 3은 분량보다는 캐릭터간 서사쪽에 조금 더 신경을 쓴지라.. 그쪽을 기대해줘도 좋음

그런거 너무너무 좋아! 모두가 간절히 기대하던 시즌이 아닐까

와....서사...
기대되면서도 불안한 기분이.. 기대치를 너무 넘어서 쇼크먹을지도 몰라요

>>851 (두근두근)

서사 서사..... 하지만 시작될 건덕지가 있으려나?
줄리아를 통해서? 아니멘 메리선생님?

우필도 써보고 싶다

신입 오더라도 준비한 '관계와 사건이 얽혀드는 이야기'쪽에 집중한 내용이 많음

>>855 님은 드래곤만 생각하잔아요

(아직도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 알렌주)

뭐 유하는 솔직히 그런 감은 있지...

도라곤

도라곤....

유하 안. 드래곤 있다. 오오 드래곤 오오.

하지만? 메인특성이고? 다른 무언가에 흥미를 가질 사건도 없었고?

사격 B
저격 C
엄폐 C
블랙아웃 E
역성혁명 E
뻐구기 낙하 A
로프 컨넥트 F
언더휴먼 등급 외

오~ 그래도 시나리오 2 동안 딴건 몰라도 기술은 진짜 착실하게 늘었다.

하지만? 찾아보려고도 않았고? 매번 대화가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같이 진행됐고?

>>864
하긴 나도 그래

뭐 솔직히 지켜본 감상으론 사건이 막 딱! 하고 제시된다기 보단 걍 이리저리 와리가리 일단 하다보면 뭔가 건수가 잡히는 느낌이던데

스라이머씨 같은 경우도 나는 생각도 못한 이벤트였고 말이지

뭔가 딱 하고 내밀기에는 김밥천국에서 요리하는 아줌마한테 오마카세로 달라는 느낌이라

나의 기술

사격 B
버지니아주의 매운 고추 D
거래 D
부당협상 A
초과수당 F
차징(웃음) F

준혁이랑 총포상 아재도 솔직히 누가 뭐 생각이나 했겠어? 걍 준혁이가 이것저것 해보려던게 잘 얻어걸린거지 총포상 아재가 뭔가 준혁이랑 특별한 이벤트나 사건이 있었던것도 아니잖아

내가 생각하기엔 초반에는 잠깐이라도 이끌어줄? 뭔가가 같이 있는 편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좀 더 할 것의 목표를 명확히 잡아주는 느낌이거든.

30만 짜리 무기냐.....상담이냐....!!! 아 이 거 진짜 고민되네!!!

>>873 이끌어줄 무언가도 초반에는 무언가의 능동적 계기가 필요하기 마련이야. 가만히 있는다고 무언가를 붙여주는건 아닌 것 같거든

>>871 거래는 저 숙련도로 올릴 수 있나? 올릴 수 있으면 거래 C 버지니아 C 까진 쉽게 올리겠당

거래는 가능

여태 30만 짜리 아이템 구매 기록이 없군....그래도 30만이면 장인급은 나올...라나? 장인 너무 얕보고 있나? 숙련 상위급인가? hmmmmm

>>878 숙련 중위권?

사실 히어로 모멘트로 과거 관련이 꽤 깔끔하게 묘사되는 만큼(그거 엄청 좋았고), 무기를 사서 열심히 돈을 번다는게 좋아 보이기도 하고...

헉...30만 GP로도 숙련 중위인가. 송곳니랑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의 차이는 안나는건가?

송곳니가 최하위쯤 될텐데

하지만 드래곤은 적극적으로 뭐 해보려고 했는걸
또 무슨 가능성이 있는지는 캡틴은 알지만 나는 잘 모르는 부분이라서 내 노력이 미진했다고만 하면 좀 막막하지 대화가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으로 진행됬다는 것도 잘 이해 안 가는 해석이야

오우 진행이 있었나...운동 하느라 못봤당 아쉽

'거너는 무기가 중요하다' 라는 얘기를 들을 때 마다 확실히 유리대포는 화력!! 이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지........

>>830
영구구금이면 빈센트 서사의 한 축이 그냥 무너지는 거니까 그건 아닐 거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빈센트의 지금 실적에 베로니카 감금이라는 강수를 두는걸 보면 다음 시나리오에서 얼마나 충격적인 성과를 요구하는 건지 감도 안 잡혀서요

생각해보면 이걸로 원거리 격수에서 토고와 1,2위를 다투는(2명 밖에 없는) 1티어 원딜이 되었군.
토고주! 우리 둘 다 1티어 원딜 됐어!

대부분의 유하주의 관심도가 드래곤에 집중되어서, 내보이던 다른 떡밥쪽에 아무것도 관심을 지니지 않은 것도 문제지.
그래서 그쪽 떡밥을 해소하기 위해선 성장이 중요해지니. 성장 외에 떡밥은 나오지 않았던 거고.

스스로도 좀 과할 정도로 드래곤에 집착하고 있진 않아? 나도 꽤 막막했는데.

칭찬해줘 캡틴! 나 당당한 1티어!

>>886 불광산 날다람쥐가 아니라 불광산 날방화점을 바라는 것

>>889 여러분은 모두 1티어입니다.

그러게 사실 천자 격파에 사자왕과 꽤 접전, 대련대회 실적도 내 시점으론 꽤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그래도 평가는 미달이란 느낌이 많넹

명진이도 빨리 수련을 끝내야만....시간이 빨리 흐르고 있엉

확실히 캡이 있을 떄 지금 수련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되던가...

>>892 접전을 바란 거라면 UHN도 기대하지 않지.
이만한 지원을 해준 이유는 확실하게 눈에 띄는 실적이야. 그게 우승이나 승리 같은 것들이고.

이 기준으로 해석해보면 편할거야

>>894 엉
그리고 지금은 안 된다

불참으로 시나리오가 터진거니까
그 정도 패널티는 받는게 당연하다고 봐...

요컨데 "이 만큼 해줬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잘했다' 가 아니라 '최고' 의 타이틀은 따야 되는거 아니냐." 인거군.

이제 막 진행 끝났으니 어쩔수 없죵 으어...운동 하느라 머리가 맑아진다고 해야하나 멍해짐

그래도 이정도면 잘했다. 를 기대하기에는 목표치가 차세대 헨리 파웰

그런 관점이면 빈센트도 이해가 가네. 4강이면 우리가 보기엔 진짜 잘한거지만, 어느 의미론 결국 결승도 못갔다는 관점도 있을 순 있으니까.

아쉽지만 괜히 특별이라고 붙여진 건 아니니까요

>>875 >>888
흠... 그건 그렇긴 하지. 그래도 초반 이정표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오픈 월드 게임 같은 거 해본 경험 있을까?

명진주 하이

오현주도 하이!

다들 어서오세요.

근데 유하는 갠적으로 지리산 마도사 앞에서 끊긴게 확실히 좀 아쉬운 면이 크긴 했을 것 같아. 거기서 돌려보내지더라도 몇마디 조언이나 방향성을 들었다면 그 쪽으로 자연스럽게 파고 나갈 여지가 있지 싶었을텐데. 대면하기전에 귀환했으니까....

>>907 그 부분에서 끝난 게 아쉽다고 하지만. 사실 그 뒤에 할법한 행동들도 많았지.
줄리아에게 그에 대한 정보를 듣고, 다시 공략해본다거나 하는 선택지도 있으니까

>>888
우선 싸울 의도 없고 그냥 심상 표현으로 읽어주면 좋겠름

다른 떡밥이라봐야 지금은 못한다 나중에 해보자에 성장해서 봅시다 였고 성장도 시나리오 준비하느라 막혀있는데 내가 관심을 둘 수 있는게 드래곤 밖에 없지 않아? 더군다나 내가 무슨 시도를 직접 해서 성공한것도 없고, 확실하게 가진 카드가 드래곤밖에 없는데 집착적인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러네 생각해보면 그 뒤에 그 마도사에 대한 관심은 드래곤에게 묻혀서 결국 이름도 모른체로 넘어갔던가

>>907 그거는 캡틴이 지금 수준에서는 안되고 다음에 도전해보자 정도로 끝난다고 했음

자연스럽게 아는 NPC가 생기는 위대한 스승을 찬양하십시오

아무래도 유하주에게 있어서 드래곤이 가장 주목할만한 점이긴 할테니까요 ㅇㅇ

저만 해도 격투술에 빡집중하는 중이고

>>911 그건 엄밀히 말하자면 드래곤 요소도 똑같으니까. 적어도 어디에 기거 하고 있는 특징적인 누구란 점에서 이 쪽이 정보를 찾기엔 좀 더 쉽지 않았을까~ 적인 느낌이 아닐까.

그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나도 메인특성이 환생이고 오현도 회귀지만 서로 당장 전생을 찾는 것만 신경쓰는건 아니니까. 캐릭터 서사의 중심이 되긴 하지만 당장의 성장요소도 스킵하고 무리하게 찾고 있다는 생각은 솔직히 3자인 나도 계속 들었음. 유하는 당연히 내가 신경써서 살펴보는 캐릭터니까.

뭐 그런 말을 하는 나도 '그래서 이제 뭐함?' 느낌으로 준혁주 공인 매우 많은 삽질을 하긴 했지만 ㅋㅋ...

말하자면 준비 과정을 부재한 채로 뛰어넘으려 할 때가 있음.
나도 싸우자고 하는건 아닌데 이건 다른 레스주들에게도 통용되는걸로. 준비 과정이 긴 거를 싫어함. 그냥 이 부분을 뛰어넘고싶다. 거나 이에 대한 준비를 해보자보단 일단 부딪히고 안되면 포기하고 말지 뭐. 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내가 안 된다고 했다고 그게 끝이란 얘기는 아니잖아? 당장 지리산 마도사의 이름이나 정보를 줄리아에게 물어보거나 정보길드를 찾을수도 있었고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생기면 그쪽으로 찾아볼 수도 있었음. 그렇게 성장을 하다가 이후에 다시 마도사를 찾아가기 전에 성장을 하자. 식으로 과정을 이어갈 수도 있었고.

근데 다들 안돼. 하면 우회하는 방법보다 그냥 X를 생각함. 내가 답을 정해뒀다는 것처럼 하고, 그거 말고 다른거나 하지 뭐. 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것도 많고.
솔직히 나도 꽤 답답하다는건 알아주면 좋겠음

확실히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입장에서는 캡 입장도 그럴만하네요

예시로 나는 만약 유하가 줄리아에게 그 지리산 마도사 뭐임? 했으면 그 사람에 대해 알아? 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하거나, 정보 길드를 찾아가 물으면 큰 정보는 없지만 그가 어떻게 유명해졌다느니 하는 정보들을 준비했었음. 근데 안됨 - 넵 안되네 다음을 노려보자 - 이걸로 끝난다. 로 흐름을 생각했다는 것 같아서 나도 좀 허무한 감은 없지않아 있음

뭐 근데 진행자가 '안 돼.' 하면 '아~ 안되는구나~' 하고 생각하는건 개인적으로 이상하진 않다고는 생각해. 사실 나도 '당장엔 안되지만 준비를 해보는건 어떨까' 라고 들으면 아하, 해볼까. 라곤 생각할지 몰라도 '지금은 안 돼.' 라고 하면 아, 괜히 안되는거에 시간 낭비하지 말구 딴거나 해볼까...로 생각하는 경향은 있긴 하지. 아무래도 턴이나 시간이 그리 널널하지 않아서 안된다고 진행자가 공인한 가능성에 트라이 하기 조금 부담시럽단 심리가 있지 않을까.

지리산..이었나..?(순간적으로 멍해진)

>>921 그런 면에선 나는 이 사람이 엇나간다거나 하면 꽤 자주. 그거 아닌데 식으로 진행중에도 언급해왔음. 이런 '행동'을 빼고 ~~ 하지 않을까? 라고 하면 시윤주 말도 맞는 말일 순 있지만.

그 부분은 아무래도 PL 의 입장과 GM 의 입장 차이라고 생각함. 진행자가 절대적인 시점에서 안된다고 말하면, 정보나 사정을 잘 모르는 참여자는 일단 그렇구나 하고 단편적으로 받는게 보통이니까. 정그하 1트 이후에 다시 강행하는게 상당히 어려운 것과 비슷한 느낌의...

아무래도 캡과 진행자 간의 세계관 이해도라던가 차이가 있을테니까요.

세계관 자체를 만들고 꾸준히 갱신하고 있는 캡 입장에서는 아니 그냥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안돼지? 같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진행자 입장에서는 세계관을 직접 체험하고 있지만 그 모든 걸 이해한게 아니라서 상식으로서 받아들이기엔 조금 무리가 있겠죠.

특히 진행을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날 때 마다 하다보니 까먹는 것도 있고. (이건 리얼 문제라서 진짜 어쩔 수가 없고.)

위키로 보기에는 또 이게 생각보다 낮설기도 하고요

최근의 린주 같은 경우에도

Gm '정그하?' (1트 : 의도 '이 선택은 위험성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건가요?)
PL 정그하? (아. 저걸 하면 큰일나고 돌이킬 수 없어서 경고하는구나. 내가 틀렸나보다.)

였으니까. 근데 나라도 정그하 떴으면 저렇게 생각했을 것 같애. 이후의 팁을 듣기 전이었으면...

특히 아 안되는 구나 그냥 포기하고 다른 걸 우선시해야겠다.

이건 진짜 진행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전 생각해요.

아무래도 진행 시간 자체가 보통은 제한적이기에 가능한 눈 앞에서 빨리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은게 사람의 본성일테니

그리고 진짜 문제 될 것 같으면 난 진행 멈추고 앉아봐라. 이게 뭐가 문제인건지 말해주마. 같은 짓을 하는 인간이란것도.. 알아줬음 함

나도 시윤주 의견에 공감이 가.

지금의 토고로는 알수없다.

이렇게 한마디 하고 넘어가는 거랑

지금의 토고로는 알수없지만 다른 누군가는 알지도 모른다.

이렇게 뒤에 누군가는 알고있지 않을까? 하고 붙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해.

전자는 그냥 나중에 알게되겠지. 하고 넘어가게 되는 반면, 후자는 어? 알고 있는 사람이 있겠네? 누가 있지.. 한 번 찾아볼까. 하고 행동의 연속으로 이어질수있다고 생각해.

다만 그와 별개로 유하의 드래곤은 캡틴 입장에선 지금 깊게 팔만한 소재가 아니란걸 확실히 상당히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건 나도 느꼈음. 그걸 역으로 무리하게 파고들려다 별 소득이 없는 경우가 많기도 했고,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는 다른 플래그들을 놓쳤고 이후에도 놓치게 될 가능성이 높단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그럼 뭐함?' 이라고 말하지만 그냥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사람 만나거나 쇼핑하거나 훈련하거나 하는 과정속에서 얻어걸리는 만남이나 정보들도 있으니까. 오히려 드래곤에 무리하게 들이박는게 그런 기회를 틀어막고 있다고도 볼 수 있잖아.

>>928 (비슷하게 체험해본 본인 1人) 그렇지요

길게 얘기할 것도 아닌데 오늘도 캡틴의 급발진으로 시작된 시망한 분위기를 어떻게 수습하지

제가 재롱 한번 피워보겠습니다

그 충분히 이해 하는데
음 꼭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해야할까 싶어 나는
서운했던 점을 말한다면 토론장도 있고..

애초에 캡틴이 지금 많이 힘들 때 인데
조금 배려해주면 어떨까 해..

사람은 누구나 그럽니다 캡,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시망인가는...

배려도 좋은데 나같은 인간은 부둥부둥해주면 의심하는 나쁜 병이 있어서(농담)

무엇보다 힘들더라도 여기 사람들과 길게는 1년 넘게 함께 지낸 셈인데. 불만 있으면 듣고 의견 나눠봐도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많이 힘들면 나는 힘들다고 하잖아(찡긋)

여러모로 모두 힘들 때니까 편하게 합시다 ㅋㅋ

세봤는데 우리 실질 활동 인원 12명으로 진짜 원탁의 고고한 기사들이 되었더라고. 정예멤이다.

갑자기 뜬금없이 심하게 터지는 것 보다는 이렇게 잔잔하게 서로 이야기하는 게 좋죠.

그런데 다이어트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진행 놓쳐버리거나 지쳐서 못했지만요ㅠㅠ 그래도 조만간 해봐야지!

분위기가 시망...인건가?

지한주는 흥미롭게 보는 중(?)

다음에 들어오는 사람에겐 그럼 퍼시벌이란 이름이 붙나?

내 철칙인데 험악하게 다투는게 아닌 선에서 할 말은 하는게 좋아.
이렇게 사람끼리 하는 놀이는 불만같은거 참기 시작하면 나중에 대폭발해서 울컥울컥 하게 되어버려....

저 요즘 14일 만에 5kg 뺴는 중

난 여기서 잘못 더 빠지면 슬슬 문제 생긴데서

나도 살 빼고 싶다

40시간 안 자면 3키로쯤 빠져

먹고 싶은 거는 저녁에 먹으면서 적절하게 양 조절하니 먹을 거 욕심도 완전히 사라짐.

간식이라던가 눈으로 봐도 딱히 흥미가 없고 식욕이 사라지고 있어용

>>947 그건 진짜 위험한 거 같은디요

Yabe

그 위험한걸 제가 해냈죠

ㅠㅠ 그렇게 살 뺴면 요요 현상 체질 되버리까 부디 조심하세요ㅠㅠ

나는 진짜 균형잡힌 식습관 만들고 히히 건강하게 살아야지 하려고 하는데 하루에 한끼씩 먹게 되더라...
더 먹기 귀찮고 먹을 돈도 없어 애껴야 한다는게 참 슬퍼

40시간 깨어있다 8시간 자고 일어나서 8시간 뒤에 진행함

살 빼야 하는데.. 말이지요.

강제 간헐적 다이어트?

아마 지한주는 그렇게(40시간 깨어있다면) 산다면 좀 위험하겠군요.

다른 분들도 균형잡힌 삶을 살길 바랍니다.

>>942 별명으로 줄여 부르면 뉘앙스가 위험해지겠군,,,,

내 나이 서른에 40시간 깨어보니까 많이 힘들긴 하드라고

왜 퍼시벌 하면 퍼시 잭슨이 생각날까요

퍼시 라고 부르면 안 위험해

>>958 퍼시벌도 많이 줄인 거긴 한데

역시 일 때문에...????

대충 13번 그놈도 있음

남자친구는 지금 내게 혼신을 다한 저녁메뉴 고르기를 해주고 있다.
미안할 지경

Yuda?

우리 지역은 바람이 많이 부니까 바람 부는 날에 먹기 좋은 닭칼국수

캡 진짜 좋은 분 찾으신 거에요, 꼭 오래가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967 바람이 많이 분다니 부러워요

저녁메뉴 골라달라고 진행 전에 물어봤는데 지금 시간이ㅋㅋㅋㅋㅋㅋ

음...쩔 수가 없긴 하죠

좋은 분인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여기는 오전엔... 엄청낫ㄹ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오늘의 저녁
- 실론티 제로 + 서브웨이 샐러드

(하루종일 맑았던 알렌주)

샌드위치가 아니라 샐러드야? 의외

어서오세요 알렌주!

바람 많이 분다고 부러워 하지 마.
힌남노 왔을때 수준으로 바람 엄청 불어서 창문 덜컹덜컹덜컹 거리고 방충망이 어느 순간 활짝 열어져 있더라

안녕하세요 명진주

?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드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어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러고 있지....

잠은 안오고 뭐하지...어...

심심하니 여기 앵커 걸면 아무 질문 막 한다

사실 말은 많이 하지만 정작 비싼것도 싼것도 어느정도 먹음 배불러해서..

>>977 그건 무섭네요

>>981 적진에 혼자서 쳐들어가서 개인으로 취급도 받지 못하고 도구로 취급받은 소감은 어떤가요?

나도 질문받아봄

대답하기 안좋은 질문이면 마법의 몰루고동임을 참고

>>985 신규 콘텐츠(1세대 뿌쑤기)의 권장(최대)인원수, 이용료, 난이도가 궁금해옹

>>984 npc들의 혐성..!! 오노레 두고보자!!!
라고 예전이라면 할법 했는데
캡틴이 제법 신경써서 대응해준게 느껴짐

준혁주는 에고가 굉장히 쎈 주제에 몰리면 다 내던지기 때문에
이 쪽이 정답이긴 한데 빡센 루트여서 살살 끌어올려준다는 캡틴의 배려가 느껴졌다

>>986 권장인원같은건 없고 최소 중형 ~ 최대 초대형 게이트의 보스들을 체험해볼 수 있음. 가격은 역사적이거나 희귀도에 따라 다를 거고, 난이도는 한 페이즈씩 체험해본다거나 세개 전부 다하거나. 선택?

>>985 천자전의 마무리는 어떻게 끝난것으로 생각중인가요!!

그리고 준혁이 응원은 누구누구가 왔고
끝내 패배한 준혁이에게 어떻게 말해줬나요!!

>>985
당신은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그런데 당신의 차 앞에 노인 한 사람과 어린이 한 사람이 나타났다.
당신은 어떤걸 밟겠는가?

헉 초대형을 체험할 수 있어??

>>985 보스전 - 고古 에서의 경험은 히지가사이메 사용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나요?

>>990 (...)

>>990 브레이크요.

>>989 나중을 기대하시길
>>990 차 다 침수되서 어차피 못 나감.
다들 느긋하게 보시라 두고 난 다시 뛰어서 출근해야지

>>992 아니

아 맞아! 꿈에서 나온 거대 살덩이 괴물이 머하는 놈인지 궁금해옹

1세대의 흔한 잡몹

잡몹이 그 정도 레벨이란 말인가,,,,,,

>>994 레벨 6 노인과 레벨 1 어린아이를 소재로 싱크로!
아침엔 다리 4개, 점심엔 다리 2개, 저녁엔 다리 3개의 존재!

나와라 레벨 7, 싱크로 몬스터 더 휴먼!

도로 위란 내용을 못보고 캡틴무스메를 찍게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