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7082>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05- (1001)
넛케주
2022. 8. 31. 오후 7:59:23 - 2022. 12. 10. 오후 8: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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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JIDj4PsjPg) 2022. 8. 31. 오후 7:59:2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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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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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화로 (DWx7yMlYGc) 2022. 8. 31. 오후 10: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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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2v84WPTU6) 2022. 8. 31. 오후 10:57:47아. 예? 아. 아와와. 네? 어. 아, 아니요? 잘, 잘 못 들었...는데요?! 아와와. 아와와와와... 정말로, 정말로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 진심이에요. 유- 유난으로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말 기쁜걸요...!!
영혼이 따로 존재하지 않으시는 건가요? 차원이 달라서 그런 걸까요... 신기하네요. 그리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저는 인기 없는 신이기 때문에 신도는 현재 아무도 없답니다! 저의 유일무이한 신도가 되실 수 있어요! 하하하! 하하...... 네.
음- 네. 그렇죠. 그러면 안 되는 거죠. 현무씨께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계신 것 같아서 한층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이- 이런 말은 조금 건방지게 들릴 수도 있지만! 어쨌든요. 좋은 분이시라는 게 팍 와닿는 느낌? 아, 네. 속박... 이라기보다는 차원의 틈바구니에서 헤매고 있어요. 제가 좀 길치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정말로 복채 필요 없으신가요? 무어라도 드리고 싶은데...... 제 복사뼈라도 가져가실래요...? -
3 화로 (DWx7yMlYGc) 2022. 8. 31. 오후 11:03:29그래? 그럼 내가 귀엽다고 한 얼마 안되는 사람인가. 맘에드네.
영혼은 원래 사람들한테 있어. 내가 태운거야. 영혼과 업보를 댓가로 얻어낸 게 있단 말이지.
아직 신도가 없어? 그거 괜찮은거 맞아...? 힘내...
마음에 들었다니 기분좋네. 당연히 그러면 안되지. 그 짓 한 놈들 분명 어지간한 집단이 아닐거야. 21세기에 염매라니, (검열)이 분명해. 그렇다고 내가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말이지.
차원의 틈바구니에서 헤매다니 무슨 일이 있던거야? 거기서 신도 구할 수 있어?
정말 필요없어. 사실 복채가 딱히 필요하진 않거든. 돈벌려고 받긴 하는데 심심했으니까 봐줄게. 복사뼈는 더더욱 필요없고.... -
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2v84WPTU6) 2022. 8. 31. 오후 11:09:08네! 네, 맞아요! 저한테 귀여움을 말씀하신 걸 영광이라 표현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한테 있어, 현무씨는 엄청 소중하고 귀중한 분이 되었답니다!
앗, 당신의 영혼을 스스로요? 어째서 그런 짓을 하신 건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세상에서 무엇보다 소중히 해야 할 건 자신의 목숨일 텐데도요. 음- 정확히는 신도분들이 계셨긴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 하하!
염매...? 그 짓을 저지른 것이 큰 집단이라면, 현무씨께서 그 집단에 연루되었다는 뜻이 되는 걸까요. 딱히 무슨 일이 있던 건 아니고, 그냥 어느 순간부턴가 여기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신도 모집을 하러 나가지는 못하는 상황이긴 한데... 괜찮아요! 던전 안에 제 신전이 열심히 생성되고 있으니까요!
그치만 공짜로 받기만 하는 건 제 마음이 안 좋은걸요... 아. 물론 저한테는 뇌나 심장은 없지만요! 비유적으로요. 언젠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저를 불러주세요. 신앙심 없이도 한 번은 도와드릴게요! 대가는 이미 받은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
5 화로 (DWx7yMlYGc) 2022. 8. 31. 오후 11:22:04그으래. 어째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 좀 많을 것 같지만 말이지. 어서 훌륭한 신이 돼서 귀여움을 널리 알리라고~
사연이야 길지만 해야 했고 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 영혼과 목숨은 이쪽 세상에서는 연결되지 않았어. 영혼을 태워도 몸이 바로 죽지는 않아. 대신 귀찮은 짓을 하면서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그건 해결할 문제고... 일단 만족스런 힘을 얻었거든. 덕분에 온갖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됐지.
아, 길게 물어보진 않을게. 힘내. 곧 새로운 신도와 연이 닿을 수 있겠지. 기왕이면 거기선 말을 좀 줄이고...
사람을 죽여서 만드는 주술의 수단이라고 하면 좋겠네. 염매는 과거부터 금지된 주술이었어. 아주 사악하지. 집단은 모르겠고 사건과는 연루된 기분이 드네. 정말 귀찮은 경험이야.
과거는 기억나지 않아? 거기 있던 순간 이전 말야. 떠올리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 그나마 신전이 생성되는건 다행이네. 던전이면 뭔가 RPG류인가. 보스도 있고 몬스터도 있고.
응. 고마워. 필요한 일이 생기면 부르도록 할게. 왠지 생길 것 같아서 이건 거절하기 힘드네. 어디까지 도와줄 수 있어? -
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2v84WPTU6) 2022. 8. 31. 오후 11:37:22드, 들켰나요? 하하... 그렇지만 정말로 감사하고 소중하다는 건 정말이니까요. 제가 마음 내어준 사람의 수와는 상관 없이.
몸만 살아있고 영혼이 없는 신체는 강시와 다를 것이 무언가요? 많이... 걱정되네요. 현무씨께서 금 간 둑을 일부러 무너뜨릴 만큼 참을성이 없는 분이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네. ...... 혹시나 해서 여쭙는 건데요, 제가 말이 많나요......?
오... 부디 당신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신의 이름으로 기도할게요. 위험할 것 같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는 걸 잊지 마세요! 아, 네. 생각하시는 스타일이 맞아요. 과거같은 경우에는... 별 도움이 안 될 거예요. 천 년 넘게 차가운 구덩이 안에서 몸이 자연으로 돌아갈 뿐이었거든요.
현무씨께서는 저한테 어디까지 부탁하실 수 있으실까요? 세피라님께서 허락하시고, 제가 줄 수 있는 도움이라면, 무엇이든지 해드릴 수 있어요. 살인, 저주, 전복, 멸망, 그리고 뜨개구리 만들어주기까지요! -
7 화로 (DWx7yMlYGc) 2022. 8. 31. 오후 11:47:02강시처럼 되지 않기 위해 말했다시피 귀찮은 일들을 하고 있긴 하지. 원귀 잡아먹기라던가.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해 더 귀찮은 것도 준비하고 있지만. 그래도 좀비나 강시같은 것처럼 지내지는 않아. 아무튼 생각은 뇌가 하고 숨은 폐가 쉬니까.
솔직히 대답하자면 말이 많은 편이지.
신이 내려주는 축복이라니 RPG 주인공 된거같고 좋다. 나는 준비가 좀 되는 편인데 붙어다니는 애가 어째 믿음이 안간다. 안전제일이지.
...괜찮아? 천 년 넘게 아무도 못 만났단거 아냐? 그렇게 사는게 가능해?
오. 의외로 살벌한 소원이 많은데. 아마 부탁하게 된다면 생존과 관련된 부탁 아닐까. 남을 위한 것이든 나를 위한 것이든. 그런데 살벌한 부탁 사이에서 왜 뜨개구리가 섞여 있는거야...? -
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2v84WPTU6) 2022. 8. 31. 오후 11:52:22후처리를 하면서까지 영혼을 깎으며 힘을 가지려는 건 단순히 강한 힘을 갖길 바라기 때문인 걸까요? 아니면 다른 목표가 있어서?
...... 줄일게요. 죄송합니다. 군말도 사담도 하지 않고- 헛. 다물게요. ... 오, 그렇다면 같이 다니시는 일행분의 몫까지 기도할게요! 현무씨의 비유대로라면 그 분은 주인공의 파트너 정도가 되는 걸까요? 어찌어찌 살 수는 있더라고요. 시체와 뼈다귀 상태를 살아있다고 할 수 있다면 말이지요! 아, 정확히는 살아있는 상태이긴 한데 그렇다고 죽었다고 표현하지 않다고 하기에는 생과 사의 경계에 걸쳐 있어 중첩된─... 미안해요! 다물게요!
생존! 그 쪽이면 제가 또 전문이죠. 던전에서 신도를 살아남게 하는 게 제 역할인걸요! 안심하고 맡겨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뜨개구리는... 귀엽잖아요! -
9 화로 (DWx7yMlYGc) 2022. 8. 31. 오후 11:56:47여러가지 목표... 니체가 그러지 않았어? 인간은 압도적인 힘을 원한다니까. 그걸로 뭘 하든간에. 그런데 거기 니체가 있나.
그렇게 또 진정하니 미안해지네. 아냐 걔는 기도 안해도 알아서 잘 살거야. 응. 절대 기도하지마. 알아서 하라 그래.
뭐야 그거 슬프잖아. 어떻게 버텼어. 여기 천년간 비슷한 환경에서 지낸 양반 있던데 그사람은 이렇게 밝지는 않던데. 자꾸 입 다무니까 미안해지잖아...
그러면 믿고 맡기도록 할게. 그리고 가급적 신도들한테 소개할땐 긍정적인 것들 위주로 해봐. 연애운 사업운 성적운 그런거. 멸망을 바라는 신도가 제정신인 경우는 많지 않을걸. -
1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12:11:11니체씨가 누구실까요... 누구시길래 그런 종제한적이고 근시안적인 말씀을... 그렇다면 반대로, 힘을 가진 뒤 하시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 친구분 아니세요? 조금, 아아주 살짝 당황했네요. 겸사겸사 같이 기도 가져가면 좋지 않을까요?! ... 미, 미안해 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슬퍼하지 않으셔도 괜찮고요! 그야 물론 외롭고, 쓸쓸하고, 슬프, ... 외롭고 쓸쓸하기는 했지만요? 언젠가 세피라님께서 저를 다시 부르시리라는 확신이 있었으니 버틸 수 있었는걸요. 마냥 절망하기에는 아름다운 삶이었으니 안타깝게 여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 끝에 현무씨를 만날 수 있었잖아요!
네! 언제든지 다시 불러주세요! 딜리버리-해골-갓 서비스랍니다! ...... 큰일이네요, 연애운 사업운 성적운 그 무엇도 제 전문분야와 맞는 게 없는데... 99.9% 성공 보장 청부업 정도면 괜찮을까요?! -
11 화로 (m2Bq.eyzSI) 2022. 9. 1. 오전 12:17:28신이 없는 세상에서도 인간이 살아갈 방법을 제시한 사람이지. 니체가 그런 평을 들으면 울겠는걸. 아직은 딱히 뭘 할지 생각하지 않았어. 돈이나 벌고 있다고 하면 너무 속물적인가? 아무래도 난 큰 일을 할 그릇은 못되나봐.
친구인지는 잘 모르겠고 걔는 고생 좀 해도 돼. 어차피 붙어다니는 보호자도 하나 있거든. 하지만 깜깜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장소에서 천년간 기다린다는건 인간의 시간개념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인걸. 세피라인지 뭔지 진작에 좀 부르지. 아. 긍정적이기는. 나같은 사람 만나서 뭐하게, 하고 김빠지는 소리 할 분위기가 아니네.
아니 그게, 청부업을 하면 제정신 박힌 손님이 오질 않는다니까. 고인 유언 확정 서비스는 어때? 죽은 고인의 뜻을 명확히 해 드립니다. -
1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12:26:02아! 미처 니체씨의 심정을 헤아리질 못 했네요. 그 분께선 아직 살아계실까요? 현무씨하고 아는 사이일까요? 만약 아는 사이가 맞다면,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 음, 그리고 가능하다면, 신과 인간이 함께 으쌰으쌰하고 살아가는 세상이면 더 좋겠다는 말도 함께요! -그런 삶의 방식도 있는 거겠지요.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을게요.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 대업을 이루어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대업이 없다면, 조금 더 당신이 가진 것들을 소중히 여겨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하게 해주시겠어요?
보호자가 있어도 위험할 때는 위험하지 않을까요...?! 알겠어요, 중간쯤으로 타협해서 죽지만 않게 기도하는 건 괜찮을까요! 오, 세피라님께서는 고작 저 때문에 움직이실 분이 아니신걸요. 제가 감히 요청해서는 안 되기도 하고요. 우후후,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하니까 괜찮아요. 현무씨랑 만나서 이렇게 대화도 하고, 친해지기도 하고, 치, 치치, 치치친구가 되기도 하고 얼마나 즐거운데요! ...... 저희 친구 맞죠?
어차피 이 던전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제정신이 아닌걸요. 고인 유언 확정 서비스라... 돌아가신 분의 영혼을 다시 불러오는 형식일까요? 흠. 그건 경우에 따라 힘들 수도 있겠네요. 죽은 지인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던전 투어! 정도는 어떨까요? -
13 화로 (m2Bq.eyzSI) 2022. 9. 1. 오전 12:40:52다행히 죽었으니 뒷담화는 못 들었을거야. 훨씬 옛날에 죽어서 아는 사이도 아니고. 니체가 그런 말을 하게 된 이유가 또 있지만 그건 언젠가 말하도록 한다.
그래. 존중해줘서 고맙수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게 뭘까? 일상, 주변인. 돈. 누구는 자기 삶을 즐기는데 영혼도 팔 수 있나보지.
죽으면 수습하기 피곤하니까. 그래. 죽지 않게 정도는 괜찮겠다. 그 요망한 애 고생 좀 하게 해달라는 기도도 넣어주면 감사하고요.
이래서 나는 신이 좀 아니꼬워. 아 당신 얘기는 아니지만. 누가 부탁하면 들어줄 수도 있는거지 고깝게 구는 일이 많잖아. 영혼 태우고는 그런 일은 없어서 좋더라고.
친구 맞지 뭐. 어디가서 소개할때 친구 목록에 올려놓으라구.
다키스트 던전 그런건가. 광기어린 인간들만 몰려오고 막. ...어째 신보다는 가이드인것 같은데 그것도 의외로 잘 먹힐지도. -
1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12:51:32아, 그건 다행이네요. 니체씨의 환생체씨가 부디 이전 생의 기억이 없기를 바라요. 그럼 저는 언젠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현무씨의 이야기를 들을 때까지 우리의 만남이 보장된 셈이네요!
평온한 삶을 위해 희생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머나먼 세계의 이름 모를 존재의 오지랖일 뿐인 건 알지만, 저는... 당신께서 당신 자신을 깎아내리길 원하지 않아요. 설령 당신이 스스로 원하였다 할지라도.
... 음, 정말로 그런 저주를 원하세요? 저는, 기본적으로 리치라서, 축복보단 저주가 더 효능이 강해요? 정말로요...? ...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죠! 그렇지만 신 - 이 경우는, 세피라님께서도 자신의 의지대로 무언가를 수락하고 거절할 권리가 있잖아요.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노하우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 저, 정말로 친구라고 소개해도 되는 거죠! 그런 거죠!! 나중에 가서 무르시지 않는 거죠!!! 제 친구가 되어주시는 거죠?!?! 저 절대로 잊지 않을 거니까요?! 무르려면 지금 뿐이에요!!!
음- 딱히 그런 존재들만 모으는 건 아니지만요, 일반적으로 간절한 소원이 있을수록 거침없어지고는 하잖아요? 잘 먹힐 것 같은가요, 그럼 다음부터는 신전에 그렇게 써놓아야겠어요. '던전 가이드 무료 제공'. -
15 화로 (m2Bq.eyzSI) 2022. 9. 1. 오전 12:58:27그으래. 니체가 부디 신을 보고도 충격을 받지 않길 바라야겠군.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네. 그래. 거자필반이래잖아. 헤어진 사람은 다시 만난대.
그냥 시니컬할 뿐이야. 잘 살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 딱히 흑마법에 손댄 자의 말로같이 비참하고 파들거리는 삶을 살고 있진 않네.
좀 소프트한 저주를 걸어보도록 하자. 그렇게 말하니까 괜히 걱정되잖아.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길을 좀 헤맨다던지, 괜히 우주적인 공포를 느낄 필요는 없다고.
흠, 나는 쪼잔한 부모라면 심술궂은 자식이 깔아놓은 레고를 밟아도 할말이 없지 않나 싶지만. 본인이 상관없다면야 뭐...
그래, 그래~ 친구라고 당당하게 소개해. 친구가 많아요. 일단 현무씨가 있고...
던전에서 소원을 이룰 수 있는거야? 보통 그런 케이스는 꼭 소원이랍시고 뭔가 미심쩍은 일이 일어나곤 하던데. 응. 가이드 무료 제공이라고 적어두면 신도가 아니어도 뭔가 만남이 늘긴 할 것 같네. -
1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1:09:16!! 거자필반... 좋은 말을 배웠네요. 네, 우리 삶이 원을 그리는 것처럼 인연은 헤어짐 뒤에 다시 만남으로 이어지는 법이지요. 후후.
... 지금은 잘 살지 몰라도 나중은 모르잖아요? 물론 차원이 다르니 제 지식이 옳다 단언은 못 하지만요, 영혼을 대가로 쓰는 주술은 늘... 끝이 좋지, ... 주술은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요. 음, 소프트한 저주라. 산에서 조난당하는 건 큰일이니까, 지나가다가 문지방에 새끼발가락 찧으라는 정도면 무난할까요?
아, 아무리 그래도 일부러 해를 끼치는 건 안 되죠! 게다가 부모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고하고 높으신 세피라님인데도요. ... 우후후. 맞아요. 저한테는 현무씨가 있고 현무씨가 있고 현무씨가 있어요. 아주 많은 현무씨한테 둘러쌓인 삶... 행복하네요......
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현무씨께서 이 던전에 들를 생각이 있으신지를 들은 다음에 드리도록 할까요! 아. 신도분이 아닌 사람과 만나는 것도 즐겁지요! 가능하다면 저를 믿어주시면 더 행복하겠지만...!! -
17 화로 (m2Bq.eyzSI) 2022. 9. 1. 오전 1:14:15맞는 말이긴 해. 영혼을 댓가로 쓰면 대체로 말로가 안 좋지. 나도 영 편하게 지내고 있지는 않지만... 이거 하나 때문에 온갖 뻘짓을 다 하고 있다, 지금. 남의 나라 신 데려다놓고, 악령 모아놓고, 사이비 종교단체 공략할 방법도 찾아야 하고 이게 뭐람.
문지방에 새끼발가락 찧이는건 너무 소소해. 어차피 한라산에서 조난당해봤자 알아서 살아나올걸. 백호도 있으니까. 거기 백호가 없다면 영물이나 신수라고 이해해도 되고.
흠, 세피라는 아니어도 신은 잘 부려먹고 있는데. 잠깐 왜 죄다 나인거야... 내가 많다니 좀 상상하기 싫어
그렇게 떡밥을 던지니 던전에 들어가고 싶어지네. 가서 살아나올수는 있는거지? 괜히 들어갔다 피곤해지긴 싫어... -
1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1:20:09그쵸? 온갖 이상한 짓 다 하고 험한 꼴 보고 있죠? 얼른 손 떼는 게 좋을 거라고요! 감당할 수 없는 지식은 오히려 독이 된다고요! 위험하다고요! 제 기도로도 감당 안 될지도 모른다고요?!
하얀 호랑이는 여기도 있어요! 호랑이가 길안내를 해주기도 하나요? 착한 호랑이네요. 음. 그래도 조난은 큰일이에요. 역시 과제를 제출했는데 실수로 한 페이지 분량을 빼버린 상태였다는 걸 제출기한 지나고서야 깨닫는 저주가 적당하겠어요.
신은 부려먹어도 되지만 세피라님은 안 돼요. 불경해요. ... 아, 싫으... 시군요. 저와의 많은 친구-커넥션은 좀 그러시군요... 알겠어요. 그럼 현무씨-1하고만 친구인 걸로......
물론이죠! 언제든지 던전 탐색을 중단하고 밖으로 나가실 수 있어요. 당연히 그대로 쭉 나아가 최상층의 아티펙트를 손에 넣어 소원을 이루는 것도 가능하고요! 던전에 오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꼭 제 제단을 찾아주세요! 절 신앙하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
19 화로 (m2Bq.eyzSI) 2022. 9. 1. 오전 1:25:39뻔한 멘트지만 일단 그만두기엔 너무 멀리 왔을 뿐더러 이왕 이렇게 된거 더 파보는게 재밌을 것 같지 않아? 학문적인 호기심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네.
길 안내를 못해도 호랑이랑 곰이 싸우면 호랑이가 이기겠지 뭐. 어떻게든 등에 타고 내려오면 하산이 끝날테고. 와 그 저주 무섭고 괜찮다. 그 얄미운 기지배 분명 잘 먹힐걸. 아주 성적에 집착하는 독종이야 독종. 인간미가 없어요.
복제인간 여럿이 사귀는 것 같잖아. 한명만 하자 한명만.
최상층의 아티펙트를 손에 넣어 소원을 이루는거면, 여태까지 그걸 손에 넣은 인간이 없었다는 얘기도 되는 거 아냐? 아니 그보다 영혼 없어도 신앙이 가능해? -
2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1:33:15심정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요...!! 아무튼 목숨이 먼저라고요. 신체적인 삶만이 아니라 영혼적인 삶도요. ... 제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그만두지 않으실 건가요?
곰...은 갑자기 왜 나오는 걸까요? 아. 호랑이 등에 타보는 거 재밌을 것 같아요... 정중하게 부탁하면 들어주시려나. 후후, 사이가 좋으신가봐요. 좋아요! 그럼 이걸로 저주해드릴게요. ... 이래도 괜찮은건가 싶긴 하지만! 어쨌든! 네...!
좋아요. 제 유일한 현무씨가 되신 걸 축하드려요, 현무씨!
그야 당연하죠? 사용하기에 따라 세상 전체를 뒤바꿀 수도 있는 물건인걸요. 거기까지 가기엔 수많은 위험과 견제가 존재하는 게 이치겠지요. 그렇지만 현무씨께서 이를 헤쳐나갈 첫 사람이 되지 않으리라고는 말할 수 없을 거예요. 그리고 영혼이 없어도 저를 신앙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걸요? 아마도? 흠. 확신은 못 하겠네요. 일단 한번 도전해보실래요? -
21 화로 (m2Bq.eyzSI) 2022. 9. 1. 오전 1:39:12에잉. 영혼적인 삶은 이미 다 태워버렸는걸 뭐. 딱히 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없던데. 몸이 썩어들어가는걸 어떻게 수습하니 미토콘드리아도 멀쩡하고. 미토콘드리아 알아? 몸에 있는 피도 따듯하고 숨도 잘 쉬고 있단 소리지. 무슨 말을 하려고?
산에서 조난당하면 곰을 만날 수도 있잖아. 백호가 구해주겠지. 아마 부탁하면 잘 들어줄걸. 좋아! 저주 맘에들어. 한번 고생 좀 해보라지.
나는 원래 유일한 현무씨이긴 했지만 뭐. 그래.
오, 응원 고마운데. 그렇게 나를 과대평가해주니 감지덕지하구만. 그래도 안갈거야. 영혼이 없으니까 목숨은 하나뿐이라구. 목숨은 소중해. 돌멩이가 신앙을 할 수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괜시리 나같은 사람이랑 엮여서 어쩌려고? 어둠의 세계에 발 들였다가 눈밖에 나면 훅간다 진짜. 안돼. -
2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1:45:23... 어떤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해둔 건 없어요. 당신은 소중하다, 함부로 불태우기엔 너무도 아까운 사람이다, 당신이 연소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나무껍질 세워둔 겉부분만으로 나무가 완성된다고 굳게 믿으시니 멍청한 저로는 도저히 그 믿음을 파훼할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그저... ......행복하시기만을 바라요.
오... 그 한라산이란 곳에는 곰도 사나봐요? 다양한 동물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시네요! 만나뵈면 저도 잘 부탁드린다고 해봐야겠어요. 그 전에 저를 해골몬스터라고 생각하고 물어뜯지 않도록 잘 설득해야 하겠지만요!
...... 아. 안 오실 건가요... 조금, 아아주 조금 슬프네요. 모처럼 친구가 되었으니 잘 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만 본인의 의사니까요! 존중할게요. 돌멩이가 아닌 현무씨의 의사니까. 그리고 어둠의 세계 어쩌구는 괜찮아요, 저도 알 건 다 안다고요! -
23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1:48:28꾸벅꾸벅... 졸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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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1:49:15안녕하세요, 크람푸스씨! 와아아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되게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좋은 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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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화로 (m2Bq.eyzSI) 2022. 9. 1. 오전 1:50:52걱정 안해도 된다니깐 그러네. 차원이 다르니 그건 와서 몸소 겪어봐야 알 부분이구만... 그래 고맙수다.
한라산에 곰이... 살던가. 생각해보니까 만나본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뭐 어느 산에는 살겠지. 아마 해골몬스터라고 생각하면 물어뜯기보다 도망치지 않을까? 여기 동물들이 인사를 받아줄지는 모르겠다.
슬플 정도라니 조금 미안하구만... 그래도 예언대로라면 곧 누가 올테니까. 걱정하지 마셔. 어둠의 세계 정말 다 아는거 맞아...?
난 이만 자러 가야겠다. 다음에 또 봅세- -
2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1:52:09앗. 안녕히 가세요 현무씨! 오늘 대화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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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1:54:26글쎄요... 한 며칠정도 계속 잔 거 같은데... 가끔 이런 날이 있어서 피곤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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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1:55:16... 어라. 크람푸스씨께선 원래 며칠씩 계속 자도 몸에 이상이 없나요? 뭔가 건강이 안 좋은 건 아닐까 걱정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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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1:56:38글쎄요? 이래서 딱히 힘들었던 적은 없어서...
하루 굶는 바람에 죽기 직전까지 간 적은 있어요! 애플 파이 먹고 싶었어요. -
3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1:57:52...... 하루 굶어서 죽기 직전까지 가는데 며칠동안 계속 주무시면 큰일나는 거 아니예요?! 어어 어아 아아 아와와
지금
지금도 배고프신 상황이신거죠?!?! 파이 보내드릴까요?!?! -
31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2:01:13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파이를 근처에 쌓아두고 잤는데, 왠지 일어나보니까 한조각도 없거든요! 아마 먹었나봐요. -
3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2:04:43앗!
괜찮으시구나! 다행이에요...... 저 지금 크람푸스씨가 큰일나신줄 알고 없는 심장이 바닥에 떨어졌었다고요...... 죽지 않으시는 거죠? 안심할 수 있겠어요. 잠결에도 파이를 먹을 수 있는 크람푸스씨의 행동력에 감사해야겠어요! -
33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2:05:39예에! 안 죽는다구요! 아마 죽어도 다시 살아날게 분명하고. 그나저나... 부활 씨라고 부를게요.
부활 씨는 아무것도 안 먹어도 잘 살아계신건가요? 뭔가를 먹어도 무슨 맛인지 모르구요? -
3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2:08:49아무리 우리 삶이 순환한다지만 가까운 이의 죽음에 눈물 흘리지 않을 사람은 없다고요. 물론 저는 해골이라 눈물을 못 흘리긴 하지만, 마음의 눈물이라는 게 있잖아요!
네? 아, 네! 이래봬도 신이니까요. 무언가를 먹을 필요는 없어요. 맛도... 혀가 없으니 못 느끼네요. 이건 왜 여쭤보셨을까요? -
35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2:12:02그럴수가... 너무해...
지금 체리 파이를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엄청 맛있어서요. 왠지 미안해져서요! 에헷. -
3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2:15:12너, 너무한가요? 그래요? ...... 최선을 다 해서 해골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볼게요...!!
그렇지만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는 크람푸스씨께서 맛있게 드시는 것만으로 만족하는걸요. 부디 제 몫까지 맛있게 드셔주세요! -
37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2:19:47좋아요! 지금 2인분을 전부 먹어버릴테니까요!
단추가 또 날아갔어요. 에... -
3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2:20:55...... 앗.
......
...... 단추가 너무 나약했네요! 크람푸스씨같은 위대한 번을 담기에 작은 그릇이었던 거예요! 더 튼튼한 단추로 바꿀 기회가 온 거네요!! -
39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2:25:05그쵸!? 더 튼튼한 단추로 바꿀 기회가 온 거겠죠!?
절대로 요즘 제 궁둥이가 더 살쪄서 이런게 아닐테니까요...! 응! 응! 아, 맛있다. 우웅. 볼에 너무 많이 넣었어요.. -
4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2:26:45맞아요! 그런 거예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더 멋지고 더 예쁜 단추로 바꿔보아요. 무늬가 세공된 거라면 더 좋겠네요!
살찌면 뭐 어떤가요? 저는 이런- 해골바가지 몸이라 그런지- 통통하게 살찌신 분들이 더 부럽던걸요. 앗, 볼 터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
41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2:29:30그쵸그쵸! 그런거에요!! 단추가 나쁜거라구요!! 포동포동 살찌고 예쁜 단추 단 옷도 입을거에요 전!!
아, 볼 터지는건 걱정 마세요! 한번밖에 없거든요! -
4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2:31:16맞아요, 단추가 잘못했네요! 나쁜 단추. 벌을 주어야 해요. 아, 말이 나온 김에- 크람푸스씨는 어떤 옷을 좋아하시나요? 궁금해요!
......
진짜로 볼이 터진 적이 있다고요?! -
43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2:35:17다람쥐처럼 너무 많이 파이를 먹어서... 빵 하고! 어디까지 넣을 수 있나 한번 봤던 거였거든요. 뭐 잘 붙어서 나았으니까, 지금은 하나도 안 아프고 괜찮아요!
좋아하는 옷이요? 항상 라이더 슈트랑, 재킷 차림이긴 한데... 로고가 막 붙어있는 공군 재킷 같은거, 그런거 좋아해요. 폭신폭신 스웨터도 좋아하구요. 그치만 몸이 많이 드러나는 옷은 잘 모르겠어요, 몸이 예쁜게 아니니까-. -
4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2:44:37...... 세상에. 크람푸스씨, 혹시 아픈 걸 아예 느끼지 못 하시나요?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당신의 몸은 소중해요. 지적 호기심에 귀중한 몸을 혹사하지는 말아주세요. 걱정되어요.
라이더 슈트. 재킷. ...... 상상도 못 한 옷이 나와서 놀랐어요. 아, 안 어울린다는 뜻은 아니에요! 품이 널널한 옷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그래요! 꼭 발끝까지 가려지지 않으면 불안하더라고요. -
45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2:47:47맞아요! 널널하고 펑퍼짐한 옷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아 그래, 저 스웨터도 직접 짜거든요. 한벌 짜드릴까요? 입어 보실래요? -
4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4gY.Cz0ArQ) 2022. 9. 1. 오전 2:51:25사실 딱 달라붙는 옷은 움직이기도 힘들고 전투할 때도 곤란하니까요... 편한 게 제일인 것 같아요. ... 네? 어, 네?! 저, 저저저한테 선물을 주시겠다는 건가요 설마?! 어어, 와, 우와아...!! 실례만 안 된다면 한 벌 받아보고 싶어요...!! 그, 근데 저, 키가 꽤 커서 실이 만만치 않게 들텐데 괜찮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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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석탄애호가 (brUNQVCQ32) 2022. 9. 1. 오전 3:07:37으음? 괜찮아요! 저 남은 실이 굉장히 많거든요. 예쁘게 짜드릴게요!
무늬나 글자는 제가 맘대로 넣어도 될까요? -
48 칼라일 (m2Bq.eyzSI) 2022. 9. 1. 오후 6:38:49가을 향이 퍼지는 저녁이구나. 다들 충만한 하루 보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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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13세 (4gY.Cz0ArQ) 2022. 9. 1. 오후 7:39:14네, 오늘도 아무 문제 없이 평화로운 하루였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실 당신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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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칼라일 (/BLUTPvHBo) 2022. 9. 1. 오후 7:58:09평화롭다니 좋은 일이야. 나는 오늘도 잘 지냈어. 누가 내 얘길 하는 기분이 들긴 했지만 기분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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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3세 (4gY.Cz0ArQ) 2022. 9. 1. 오후 8:00:53맞습니다, 더 나빠질 밑바닥이 없다는 데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음... 설령 누군가가 칼라일씨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할지라도 험담이나 작당모의만 아니라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괘념치 마십시오.
-
52 C4LL1STO (Uuj8AHwSZY) 2022. 9. 1. 오후 8:03:30미확인 네트워크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해당 네트워크에 접속을 시도합니다. -
53 13세 (4gY.Cz0ArQ) 2022. 9. 1. 오후 8:05:22흠. 안녕하십니까. 접속은 잘 되었습니까?
-
54 C4LL1STO (Uuj8AHwSZY) 2022. 9. 1. 오후 8:08:48그렇습니다.
본 미확인 네트워크는 무엇을 위한 공간입니까? -
55 13세 (4gY.Cz0ArQ) 2022. 9. 1. 오후 8:10:09............ 그, 저도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아마 이용자들의 친목 도모와 대화를 위한... 그런 목적...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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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칼라일 (/BLUTPvHBo) 2022. 9. 1. 오후 8:15:09그건 좋은 소식이 아니구나. 항상 더 나빠질 가능성은 존재하거든.
작당모의... 그렇겠지? 칭찬이었으면 좋겠네.
안녕 칼리스토. 이곳은 여러 차원의 지성체들이 대화하는 공간이야. 친목 도모일 수도 있고, 정보 교류일 수도 있겠지. -
57 C4LL1STO (Uuj8AHwSZY) 2022. 9. 1. 오후 8:15:32친목 도모와 대화, 이해했습니다.
본 네트워크는 어느 장소에 연결된 곳입니까? -
58 칼라일 (/BLUTPvHBo) 2022. 9. 1. 오후 8:17:16그건 나도 잘 모르겠네. 관리자라면 알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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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C4LL1STO (Uuj8AHwSZY) 2022. 9. 1. 오후 8:17:51여러 차원의 지성체라면, 다중 차원에 기반한 네트워크입니까?
정보 교류 또한 본 네트워크의 기능임을 인식했습니다. -
60 칼라일 (/BLUTPvHBo) 2022. 9. 1. 오후 8:17:59칼리스토. 너는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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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칼라일 (/BLUTPvHBo) 2022. 9. 1. 오후 8:18:38어째 대화가 좀 엇나가고 있는 기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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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13세 (4gY.Cz0ArQ) 2022. 9. 1. 오후 8:19:42높은 가능성과 낮은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당장 눈 앞이 캄캄해질 가능성 없는 것만으로 안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칭찬일 게 분명합니다. 칼라일씨께서 어딘가에서 누구한테 원망 살 행동을 하시지 않는 이상...?
... 제 파악이 틀렸을 가능성도 염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4LL1STO씨.
글쎄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 확실한 건, 저와 당신은 다른 차원에 존재한다는 사실이겠군요. -
63 C4LL1STO (Uuj8AHwSZY) 2022. 9. 1. 오후 8:20:36본 기체, 명칭 '칼리스토'는 2520년에 제조된 돌격형 모델의 안드로이드입니다.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
64 C4LL1STO (Uuj8AHwSZY) 2022. 9. 1. 오후 8:25:04알겠습니다.
다른 차원, 이해했습니다. 본 네트워크가 일반적인 것은 아니리라 짐작됩니다. -
65 13세 (4gY.Cz0ArQ) 2022. 9. 1. 오후 8:26:03네트워크가 무엇인지 몰라서 그 질문에는 해답을 못 드리지만, 일단... 차원 간 연결이 흔한 것은 아니긴 할 겁니다. 아마도. 음. 실례가 안 된다면 자기소개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그 '안드로이드'란 것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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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C4LL1STO (Uuj8AHwSZY) 2022. 9. 1. 오후 8:31:03네트워크는 다른 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매개체를 뜻합니다.
자기소개를 원하십니까? 저는 기체명 칼리스토, 인류의 명으로 지상의 키메라와 맞서는 안드로이드 부대의 병사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인류에 의해 제조된 인간형 기계를 통칭하는 단어입니다. 현 시점의 안드로이드들은 인류를 대신해 지구 탈환을 목표로 투쟁하고 있습니다. -
67 13세 (4gY.Cz0ArQ) 2022. 9. 1. 오후 8:33:57음, 스마트폰 말고도 그런 게 더 있는 겁니까? 신기합니다.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당신을 지배하는 것은 인간족인 듯합니다. 맞습니까? 아니면... 인간에 의해 제조된 골렘으로 이해하는 게 더 옳습니까? -
68 C4LL1STO (Uuj8AHwSZY) 2022. 9. 1. 오후 8:43:25그렇습니다. 저희는 인류의 명령 아래 행동하고 있습니다. 인류에 의해 제조된 것 역시 맞습니다. '골렘'은 무엇을 의미하는 단어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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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칼라일 (Ce7z845ppE) 2022. 9. 2. 오후 9:22:56피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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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귀공자 (JQiFBwmLIg) 2022. 9. 4. 오후 12:59:27나님이 고민을 좀 해봤는데 말야
아무래도 나님은 귀여운 것 같아 -
71 S.J (uU.T2sC6Fc) 2022. 9. 4. 오후 1:14:47오자마자 흉흉한 문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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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귀공자 (JQiFBwmLIg) 2022. 9. 4. 오후 1:39:32세상에
누가 흉흉한 문자를 보냈어??? 세상 말세다 말세 -
73 S.J (uU.T2sC6Fc) 2022. 9. 4. 오후 10:15:17너 이녀석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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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ARiA (cJK9LoCMS.) 2022. 9. 5. 오전 1:21:07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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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귀공자 (8p5JOMUlsw) 2022. 9. 5. 오전 1:21:31햝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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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ARiA (cJK9LoCMS.) 2022. 9. 5. 오전 1:33:42사용자:귀공자, 안녕하세요. 가능합니다만 해당 행위에 관련하여 실행될 부위와 범주에 따라서 실제 그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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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귀공자 (8p5JOMUlsw) 2022. 9. 5. 오전 1:39:27부위는 그렇다 치고 범주의 예시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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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ARiA (cJK9LoCMS.) 2022. 9. 5. 오전 1:48:51사용자:귀공자, 해당 사항에 관련하여 범주라 함은 의도와 결과라고 표현될 수 있습니다. 부위에서 적합하더라도 그 행위의 수용으로부터 부정적인 현상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 판단 될 경우 거부될 것입니다. 단순히 언급된 행위를 할 뿐인 경우 일반적으로는 이에 해당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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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귀공자 (8p5JOMUlsw) 2022. 9. 5. 오전 1:52:37ㅇㅎ
의도: 아리아쟝이 기여움
결과: 축축해짐
이 정도면 됨?? -
80 ARiA (cJK9LoCMS.) 2022. 9. 5. 오전 2:04:04사용자:귀공자, 해당 표현 양식 만으로 판단하였을 경우 문제 요소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도는 긍정적인 작용으로서 생각될 수 있으며 결과에 따른 현상은 필요시 쉽게 제거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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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ARiA (cJK9LoCMS.) 2022. 9. 5. 오전 2:35:37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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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흑백풍경 (5bTZKzopSI) 2022. 9. 7. 오후 3:01:19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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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S.J (T/zK7ermho) 2022. 9. 7. 오후 3:14:25세상 말아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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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흑백풍경 (5bTZKzopSI) 2022. 9. 7. 오후 3:18:17함부로 하면 팀장님께 혼나니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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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S.J (T/zK7ermho) 2022. 9. 7. 오후 3:22:47아 혼나서 싫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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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흑백풍경 (5bTZKzopSI) 2022. 9. 7. 오후 3:24:21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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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S.J (T/zK7ermho) 2022. 9. 7. 오후 3:32:18참 직장인스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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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흑백풍경 (W/lS4FipYE) 2022. 9. 7. 오후 4:07:02업무와 관련된 것 말고 다른 심심풀이를 추천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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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석탄애호가 (nk5jrs8oR.) 2022. 9. 7. 오후 4:13:25저요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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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흑백풍경 (IJb4ZMzi/Y) 2022. 9. 7. 오후 4:15:18그래, 석탄애호가.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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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석탄애호가 (nk5jrs8oR.) 2022. 9. 7. 오후 4:17:47미운 상사를 저주하는 말을 하면서 인형에 바늘을 찔러보는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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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흑백풍경 (adVmTVIRjk) 2022. 9. 7. 오후 4:19:44그건 업무와 너무 지나치게 관련이 있는 거 아니야...? 전부 다 찔러버리면 우리 팀이 안 돌아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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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쿠치나와 (okaSqDHUWQ) 2022. 9. 7. 오후 4:21:23고양이 쓰다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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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흑백풍경 (Zdt0zDU6k.) 2022. 9. 7. 오후 4:22:50괜찮은 제안이다.
어떤 색의 고양이가 좋아? -
95 석탄애호가 (nk5jrs8oR.) 2022. 9. 7. 오후 4:25:04사람은 저주론 안 죽으니 괜찮아요.
전 까망이요! -
96 쿠치나와 (okaSqDHUWQ) 2022. 9. 7. 오후 4:27:16글쎄
아무거나 -
97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4:47:29따라서 스마락디나의 남자의 정보를 의뢰비로서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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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draconianLady (okaSqDHUWQ) 2022. 9. 7. 오후 4:56:44그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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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00:37아하하. 네버. 지금 코드 잘못누른거 아니야? 대상이 다른데 처음보는 번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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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draconianLady (okaSqDHUWQ) 2022. 9. 7. 오후 5:01:31초차원의 카톡방에 당도한걸 환영하오 젊은ㅇ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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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02:15아라크네. 네 년에게 일처리를 맡기려니 내가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피로에 쩔어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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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03:48초차원의 카톡방? 어느 구역의 슬랭일까? 뭐 신종 드러그라도 공유하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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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draconianLady (okaSqDHUWQ) 2022. 9. 7. 오후 5:07:42저71요 님만 아는얘71 자제점
어ㄷ1 구역인ㅈ1는 모르겠고 마약같긴 하ㅈ1
초톡방만ㅇ1 국7ㅏ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ㅇ1ㄴ177ㅏ -
104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09:42빌어먹을, 쓸데없는 코드에 메세지를 보냈군. 접속을 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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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draconianLady (okaSqDHUWQ) 2022. 9. 7. 오후 5:10:44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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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11:51헤에? 이쪽 코드는 접속이 안끊기는데? 재밌걸 찾았구나!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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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draconianLady (okaSqDHUWQ) 2022. 9. 7. 오후 5:12:37되7ㅔ 긍정적ㅇ1ㅅ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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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14:32긍정적으로 보였어? 조금은 다르지않을까? 인생은 자극이 없으면 무척 지루하니까 하나하나 흥미로운 상황은 즐거울 뿐이라구. 바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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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draconianLady (okaSqDHUWQ) 2022. 9. 7. 오후 5:19:44에즈 바보 아ㄴ1다... 그래도 맞말 ㅇㅈ합ㄴ1다
ㅇ1제 자71소7ㅐ ㄱㄱ -
110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21:20어머, 레이디에게 소개를 요구하기전엔 자기먼저가 예의라고 책에 적혀있지 않았던가? 아 바보네. 는 습관이야 바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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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draconianLady (okaSqDHUWQ) 2022. 9. 7. 오후 5:24:32ㅡㅡ
에즈도 레ㅇ1ㄷ1인데요
ㅇ1몸으로 말할7ㅓ 같으면 초차원 스트ㄹ1머라고 할77ㅏ -
112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28:05초차원 스트리머? 너만 아는 이야기는 마찬가지네. 바보야.
아하하! 어떻게든 이 코드와 접속끊으려는 네버도 바보네. -
113 draconianLady (okaSqDHUWQ) 2022. 9. 7. 오후 5:31:21무ㅈ17ㅐ반사
초차원 스트ㄹ1머는 여러차원들에서 방송하는 인터넷 방송인ㅇ1라는 뜻
네버7ㅏ 누군데 -
114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36:45헛소리하는 작자와의 메세지 교환은 그만하고 코드를 끊는것에 협력해라. 아라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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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38:38지금 헛소리하지말라고 잔소리 하는쪽이 네버모어. 부르기 귀찮으니까 네버.
그리고 내가 아라크네. 자기 소개끝. -
116 draconianLady (okaSqDHUWQ) 2022. 9. 7. 오후 5:40:40ㅡㅡ
뭐야 ㅇ1중인격임? -
117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43:02아닌데? 그저 지금 천공카드 코드로 메세지를 입력해 전송하는 휴대용 차분기관이 하나뿐이라서 그렇게 보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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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5:46:12네버, 그거 헛고생이야. 이 코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코드라구?
그래서 흥미로운 거야. 반쯤은 못알아 듣겠지만 그 미지가 흥미를 불러일으켜. -
119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7:03:29쯧. 코드를 끊는건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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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7:56:02#님 찾았어?⭐️
랄까나 단순한 드립이지만ㅋㅋㅋ -
121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7:59:55끊어지지 않은 걸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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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02:25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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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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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09:30할 수 없군. 비상금으로 휴대용 차분기관을 하나더 구입하러간다. 그러므로 이상한 메세지 처리는 아라크네 네년에게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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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12:27예-이~. 그런고로 뭐라고 읽는지는 모르겠는 바보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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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14:00저런! 귀공자님의 닉네임은 귀, 공, 자 라고 읽는단다! 앞으로는 잘 기억해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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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15:01그쪽말고. 읽을수있는쪽이잖아? 귀공자라는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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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16:19글쿠낭 나님은 님이 이중모음을 읽기 힘들어하는줄 알앗지 모양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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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18:28여긴 슬랭이 많으니까. 반쯤은 이해못하고있지만. 바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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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19:05세기적 천재님을 알아볼 수 없는 심미안이라니 슷게
그거면 이중모음 확실히 읽을 수 없을지도⭐️ -
131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19:25표기법 살짝 바꾼 것 가지고 맥락 이해 못 하는 쪽도 만만치 않게 바보임 ㅇㅅa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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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21:47#님을 빼고는 전부 바보인거구나
초월적 천재의 #님의 시선으로는 평소대로인거네⭐️ -
133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21:59.̴̤͔̜̙̎̀̀́ ҉이.̴̤͔̜̙̎̀̀́ ҉것.̴̤͔̜̙̎̀̀́ ҉도.̴̤͔̜̙̎̀̀́ ҉못.̴̤͔̜̙̎̀̀́ ҉읽.̴̤͔̜̙̎̀̀́ ҉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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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22:31나님 그 노래 좀 틀고 올게
트리푸루바카 -
135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23:24그치만 #님은 바보가 아니니까 트리플바카면 바보가 한 명 모자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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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24:00응 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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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24:09아 말하려는건 초차원이라던지 카톡방이라던지 스트리머라던지 하는 말이야.
천공카드 더러워지니까 이상한거 쓰지말아줄래? 바보같아. -
138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24:40나만 정상인 포지션이라서 센터인거구나
ㅇㅋ -
139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26:14천공카드로 톡 어케 하고있는거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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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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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26:54에휴 그래 님 정말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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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28:20아라크네는 전문가는 아니니까 잘모르겠지만 한장에 1기가 정도는 기록가능하다고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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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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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29:42평범하다니
#님께서는 비범하다구??
편의성은 어디에 두고 온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5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30:12님 안 평범함??
그럼 바보네 -
146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30:43어째서 그쪽의 선택지밖에 없는거야^q^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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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32:00쓸모없는 사진이네. 바보같아.
보통 두루말이로 된걸 들고다니니까 상관없어. -
148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33:52뭐 기록되는거랑 별개로 송출하는건 차분기관이랑 연결된 소형 텔레스크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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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34:21? 나님의 논리에 불만이라도 있습니까 human?
칭님이 재밌다고 해줄 때까지 나님은 저런 사진 계속 보낼 거임
괜찮겠어? 난... 멈추는 법을 모르는 공쟈님인데두......★ -
150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35:01ㅇㅋ
천칭님 차원에서 제일 최신의 전자기기는? -
151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36:40한손에 들고다니는 차분기관이랑 그거랑 연계되는 닉시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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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37:25저요저요
#님의 굉장함을 알아보지 못하는 공자님의 안목에 불만!!! -
153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37:52내 흥미를 끄는건 좋아. 바보같지않네.
그렇지만 네버가 지은 구닥다리 출장사무실 이름이 아니라 아라크네라고 불러주겠어? -
154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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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38:47ㅇㅋ 판단 끝!!!!
#님의 차원에서 시계는 철판만한 얇기를 가지고 있다고??⭐️
랄까 그럼 비공정 있고 그런 느낌일까나 -
156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39:54꺄아아아아아아아악 공자님이 인류적 인재인 #님을 죽여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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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39:55나님은 그런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 일일이 기억하지 않아
아라크네라고 불리고 싶으면 님이 닉넴을 바꾸든가? -
158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40:39人災면 죽이는 게 인류한테 더 이득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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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41:26천재의 재를 써서 인재인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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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42:24비공정은 스마락디나의 남자가 처음으로 이 세상에 기술을 가져왔을 때 였을걸. 그냥 요즘은 강철로 된 비행체가 날아다니는게 보통인데. 흠 묻는걸보니 뭐 다른 세상이니 뭐니하는 그런 이야기인가. 바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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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42:28인류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전수조사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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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44:07ㄹㅇ로 다른 세상인거니까⭐️
비공정 없어?????
로망이 죽었어...!!! -
163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44:37그치만 아라크네는 아라크네고? 보아하니 너희는 네버가 이야기할때도 같은 사람마냥 취급하잖아. 그건 좋지않아.
말투로 구분하는 능력을 가지라구. 바보같으니까. -
164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44:57인류단위로 조사라니
스케일 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5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46:29비공정은 한발 땅하고 미사일이라도 맞으면 공중분해잖아. 로망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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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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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51:29그래서 요약하자면 방금 로망이 어쩌고하신 바보분은 코드라고 읽는거같고.
초차원이라는건 다른세상. 정도로 유추하면 되는건가. 흥미롭네. 바보같지 않아.
뭐 네버의 입장이라면 쓸모없다라는 한마디로 축약이겠지만. 그건 바보같네. -
168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51:50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거면 남 깔보는 태도 취하며 바보취급하는 것 좀 작작 하지? 농담이라 치고 장난스레 넘어가는 것도 한계가 있어
나님은 짱 쎄니까 인류단위 조사 가능한걸
초천재한테도 가뿐하잖아????? -
169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52:24어째서 #님은 바보인데 초차원은 바보가 아닌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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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54:39조사 자체는 ㄹㅇ 할 수 있지만 #님의 신상이 더 이상 퍼지는건 무리무리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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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55:42어이. 아라크네. 입다물어. 시비털고있으라고 한적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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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55:50그 말 들으면 님 신상을 좀 초차원적 단위로 퍼뜨리고 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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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57:30? 칭님과 칭님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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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8:57:46그거 사이버 불링이니까^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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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8:58:42좋아. 아라크네의 일은 대신 사과하지. 녀석의 바보같네는 말버릇이라고 생각해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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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8:59:55초차원적 사이버 불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니 슷게하잖냐 어이 wwwwwww
?? 뭐임
알바한테 클레임 거니까 사장 나왔을 때 느끼는 감정 -
177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9:00:56일단은 출장사무소의 대표는 나니까. 아라크네와는 혼동하지 말도록. 나는 네버모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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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9:02:59앗 글쿤
근데 출장사무소가 머임???? 흥신소같은 거? -
179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9:03:22사이버 불링보다는 #님의 압도적 재능으로 초차원적 되고 싶으니까^q^
질문이요!!
그럼 님은 까마귀인가여??!!!! -
180 귀공자 (iaXPeuI6Io) 2022. 9. 7. 오후 9:04:55님의 압도적 재능으로 초차원에 신상을 뿌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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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9:06:43셀프 사이버 불링 장르 개척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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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9:09:34사람말을 하는 짐승은 없으니까. 짐승같은 인간은 있어도. 그러니 나는 인간이다.
청부쪽이다. -
183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9:13:54섣불리 말하지마
ㄹㅇ로 사람말 하는 동물이 나올지도 모르는게 초차원인거야ㅇㅇ
와 무서운 존재 킷타^q^ -
184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9:16:58솔직히 다른 세상이나 다른 세상의 상식이라는 말을 아라크네에게 들은것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린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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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9:21:03#님도 처음에는 환각제 했었나 싶었으니까⭐️
돈 띵크
저스트 필링 -
186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9:23:02솔직히 말한다면 지금도 차라리 매음굴에 떠도는 약쟁이들의 집단인가 의심하고있다.
-
187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9:24:58#님은 거기는 안가니까 괜찮아!!!!!
-
188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9:29:28호오. 약은 하는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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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9:35:19아니요 약도 안 하는데요????????????????????
-
190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9:36:33그런가. 뭐 했더라도 나랑은 관계없는 이야기다. 인간이라는 건 자기 인생을 자기 원하는대로 살아가는게 궁극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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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9:40:53아니 진짜로 안 하니까^q^
랄까 그럼 천칭님네 차원에서는 그런 사람 흔한걸까나 -
192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9:47:43말투로 구분이 가능하다면 네버모어, 망할 아라크네처럼 네버라고 불러도 상관없다.
위로 올라가지 못하면 의존할 쾌락이 약이니까. 스마락디나의 남자가 기술을 전도한 이래의 세상은 계급을 붕괴시켰다고 자찬하지만 글쎄. 농경이 노동으로 바뀌었을뿐 아닌가. -
193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9:53:06그거는 좀 더 BD 쌓이면ㅇㅇ
변수사항은 명확하게 입력하는편이 좋은거야⭐️
ㅇㅋ 그러면 #님은 세계의 정점에 도달할 존재니까 괜찮은거네⭐️
랄까 기계가 인간대신 일 하는 시대에도 계급제는 존재하니까^q^
스마락다나 뭐 하는 존재였던걸까나 -
194 네메시스의 천칭 (SCtW67ZvcA) 2022. 9. 7. 오후 9:56:09뭐 나는 개혁가도 혁명가도 아니다. 그저 비허가 청부업으로 목적을 위해 사람을 죽이던 정보를 캐내던.
그래. 그 남자를 찾는게 내 목적이지. 아라크네의 목적이기도 하지만. -
195 ♯include<stdio.h> (hQrV3JxoIQ) 2022. 9. 7. 오후 9:59:42진짜로 위험한일 하잖아^q^
ㅇㅇ 개혁가라던가 혁명가는 그 남자가 더 어울리는것 같기는 하니까
그런 사람을 청부업자가 찾는다고 하니까 얏빠 흉흉한 생각밖에 안 들어^q^ -
196 ARiA (v09sgyB0OY) 2022. 9. 8. 오전 1:05:30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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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ARiA (v09sgyB0OY) 2022. 9. 8. 오전 1:35:27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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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13세 (up0ZXw7y1Y) 2022. 9. 8. 오후 12:48:40별이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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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1:13:22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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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13세 (up0ZXw7y1Y) 2022. 9. 8. 오후 1:21:54이 아름다움을, 그리고 제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감상을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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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1:27:50가슴이 벅차오른다는건 어떤 감정이야? 아라크네는 잘모르겠는걸. 바보같네. 아, 기분나빠하지는 마. 바보같다는건 말버릇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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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13세 (up0ZXw7y1Y) 2022. 9. 8. 오후 1:34:13어떤 감정, 이라... 저도 제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는 재능이 없어 이해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만, 드넓은 우주에서 하나의 일부로서 존재한다는 위태로움과 위기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들이차는 세상이 아름답고 소중한 인애. 별을 보고 느끼는 벅참은 이 정도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마도요.
아, 괜찮습니다. 설명해주셨으니까요... 이해합니다. 본의는 아니신 거겠지요 분명. -
203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1:44:47아라크네는 역시 이해할 수 없네. 공유라고 너는 말했지만, 세상에 산다면 그냥 거창하고 실속없는 소리같아서. 그건 아라크네의 의견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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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13세 (up0ZXw7y1Y) 2022. 9. 8. 오후 1:48:21...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깊은 사유를 할 수 있음 자체가 여유 있는 자의 사치임을 압니다. 그렇다면 그저, 별이 아름답다 생각하는 존재가 있노라 받아들여줄 수 있겠습니까? 기억해달라고까진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럴 가치까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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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1:51:16다른 세상에선 그런 생각으로 굶어죽지 않을 수 있구나는 기억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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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13세 (up0ZXw7y1Y) 2022. 9. 8. 오후 1:55:10......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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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1:58:20아니 사과할 필요는 없잖아. 네 세상의 이야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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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13세 (vo8PI3jhEA) 2022. 9. 8. 오후 2:02:31...그, ...... 음... 아, 아닙니다. 사과해서 죄송합니다...
......
아라크네씨, 라고 했지요? 아라크네씨께서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
209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2:11:0310년전쯤엔 봉건제. 그리고 스마락디나의 남자가 기술로 세상을 뒤바꾼 이래에는 석유를 태우며 매연속에 사람들이 죽어나가든 말든 돈과 물질로만 충분하다면 뭐든 가능한 물질만능주의의 디스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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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13세 (vo8PI3jhEA) 2022. 9. 8. 오후 2:16:27말씀하신 뉘앙스로 보아 지금은 신분의 차가 유명무실해졌다고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만, 맞습니까? 그런 세상임에도 어째서 사람이... 죽어나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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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2:22:28신분이라는거 말이야. 그건 족쇄와도 같아서 결국 마음것 휘두를수 있는 쪽이 유리하거든.
예전은 혈연으로 휘두르는 거였고 지금은 돈이지. 가지지 못한 사람은 결국 가진자의 부품이 되는거야.
법도 질서도 가진 사람의 영역이니까. 그래서 아라크네는 무법을 택했고? 그래서 표면상으론 범죄자야. -
212 draconianLady (NQpsiXxmUk) 2022. 9. 8. 오후 9:30:22롤 캐삭빵 졌다
질문 안받는다 -
213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9:31:33그럼 질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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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draconianLady (NQpsiXxmUk) 2022. 9. 8. 오후 9:33:18ㄳ
날아간 에즈 7ㅖ정에 애도좀 표해주세요 -
215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9:34:10애초에 지금 했던 말의 8할을 알아듣지 못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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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draconianLady (NQpsiXxmUk) 2022. 9. 8. 오후 9:37:17롤=7ㅐ쓰레71 질병겜
캐삭빵=목숨걸고 싸우는7ㅓ ㅈ1면 사망
ㅇㅋ? -
217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9:41:11목숨을 건것 치고는 멀쩡한걸보니 계정이라는 말을 보니 게임할 권리를 잃는 도박을 한건가.
그쪽 언어는 알아듣기 힘들군. -
218 draconianLady (NQpsiXxmUk) 2022. 9. 8. 오후 9:46:34ㅇ1해력 좋으ㅅ1네
근데 7ㅖ정은 다ㅅ1 만들면 그만ㅇ1야~
뭐 중세ㅅ1대에라도 살아? -
219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9:50:05일단은 탐정일도 겸업이니까 네메시스의 천칭 출장사무소는.
아라크네가 말하지 않았던가? 봉건사회가 끝난지 10년남짓이다. 초기에는 황동과 석탄으로 이루어진 쇳덩어리들이 날아다니다가
요즈음에는 채산성이 좋은 강철과 석유로 이루어진 쇳덩이의 기계들로 가득하지.
오락은 의회에서 허가된 것만 출시가 가능하다. -
220 주벤 (B8SrG6V1GQ) 2022. 9. 8. 오후 9:52:20으으으... 이제 한창 출장다닐 시기구만...
출장지가... 죄다 흉흉한 이름이긴 하네. -
221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9:55:56그런가. 매번 의뢰지에서 더러운 일만 하는 입장으로선 잘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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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draconianLady (NQpsiXxmUk) 2022. 9. 8. 오후 9:56:06와 스팀펑크
오락 재밌는7ㅓ 있나요
혹ㅅ1 출장ㅈ1 ㅇ1름이 악마의 아7ㅏㄹ1라던7ㅏ 그런건7ㅏ -
223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10:05:08홀로스크린에서 스포츠 도구없이 인식센서로 휘두르는 스포츠를 구현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딱히 이쪽일과는 관계없다. 오락은 대부분 하층구역의 놀음이랑 직결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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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주벤 (B8SrG6V1GQ) 2022. 9. 8. 오후 10:07:07이쪽 기준으론 흉흉한데. 그쪽엔 이곳이 흉흉한 이유가 없을 테니까.. 의외로 평범하게 보일지도 모르지?
보카데의 사토나 호수라던가.
정중동 공참도라던가...
별이 내리는 호텔이라던가. -
225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10:11:26사람사는 곳은 어디든 구원받지 못할 나락이니까.
그래도 아라크네가 문학에 나올법한 지명같다고 상세하게 설명해달라고 한다. -
226 주벤 (B8SrG6V1GQ) 2022. 9. 8. 오후 10:17:58에.. 설명? 간단하게 말하자면 보카데의 사토나 호수는 호수에서 괴물이 튀어나오는 곳.
문제는 그 괴물(폐허)가 본인의 꿈과 상상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보통의 폐허들보다 강한 편이지...
그래서 꿈을 자주 꾸고 상상이 많이 필요한 신관이나 고고학자의 특정 분류들은 접근이 엄금되고, 자연스럽게 신관의 치료나 특정 분류의 사용이 늦어져서 좀 위험한 지역이지.
이름 유래는 보카데는 왕국의 지금은 멸문된 한 가문 이름인데. 그 가문 사람들은 꿈을 현실로 이끄는 이능의 갈래를 수행해왔다고 하는데 어쩌다 망해서(그 망한 거에 사토나 보카데라는 인간이 관여되어 있음ㅇㅇ) 그 가문 사람들이 흘린 피가 모여 호수가 되었다고 하네.... -
227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10:23:32바톤터치. 아라크네 등장이야.
굉장히 러브크래프트스러운 이야기라 흥미롭네. 바보같지않아.
사람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학은 대부분 금서라 구하기가 힘들거든. -
228 주벤 (B8SrG6V1GQ) 2022. 9. 8. 오후 10:28:09아. 안녕 아라크네씨?
평화롭고 평온한 꿈을 꾸는 이들만 살아있다면 사토나 호수는 낙원이겠지만. 인세는 어쩔 수 없기에 사토나 호수는 현세에 괴물을 토해낼 뿐이지....
전설로는 이 보카데의 원령을 집어삼켜 없애고, 그들의 피와 눈물을 바다로 흘려보내 세코나의 용서를 구하게 하여 호수를 온전히 정화시키는 자는 세상을 망치러 온 구원자라던가 뭐라던가... -
229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10:34:55요컨데 그 호수에서 일어나는 일은 넓게보자면 저주라는거네. 저주라는 단어는 좋아. 바보같거든.
아라크네가 갈 수 있다면 어떤 괴물이 탄생할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도 들고. 아하하.
아라크네는 기본적으로 저주라는 말을 왜 바보같다고 생각하냐면 죽으면서 아라크네를 저주한다고 하잖아? 한번도 저주 받아본적없거든.
오히려 인간들은 살아서 저주보다 더 심한짓을 하는데 말이지. 바보같아. -
230 주벤 (B8SrG6V1GQ) 2022. 9. 8. 오후 10:45:38넓게 보자면 저주이긴 한가? 사실 원한이랑 호수에서 뭐 튀어나오는 건 상관은 없어서...
아마 사토나 호수가 조금 약화된다면 분명 거기 묶인 원령들 잡혀서 배터리로 쓰일 것 같고....
대략 '와! 강할 때에 엄청 에너지 쎘지! 지금 약해졌으니까 배터리로 갈아버리자!' 같은?
아라크네가 간다면... 글쎄. 상상과 꿈을 사토나 호수가 구현이 불가능한... 범위가 아니라면? 호수보다 훨씬 큰 건 못하더라고. 끼어서 못나오나 봄. -
231 Unity Wu (0b1KWuS9rk) 2022. 9. 8. 오후 11:09:31우와! 러브크래프트
당신은 훌륭한 미스터리 작가...ㄴㄴㄴ 수필가로서의 기질을 갖고 있군요 uwu -
232 네메시스의 천칭 (a7raxzawis) 2022. 9. 8. 오후 11:41:32잠깐 거슬리는 인간 처리하고 오느라 메세지가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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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ARiA (c5bp7oZ.oM) 2022. 9. 9. 오전 12:12:59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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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ARiA (c5bp7oZ.oM) 2022. 9. 9. 오전 12:43:33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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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iae1QEhTL.) 2022. 9. 9. 오전 11:38:38아와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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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칼라일 (Sw1fAUf7bw) 2022. 9. 9. 오전 11:46:35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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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iae1QEhTL.) 2022. 9. 9. 오전 11:49:38안녕하세요! 좋은 하루예요! 와아, 이렇게 빨리 대화할 분을 만나뵐 줄은 몰랐어서 지금 많이 놀랍고 즐겁고 기쁘네요. 부디 당신도 저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기를 바라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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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네메시스의 천칭 (LjncJuUBnY) 2022. 9. 9. 오후 12:17:49호텔 옆방에서 시끄럽게 하길래 영원히 잠재워주고 왔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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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iae1QEhTL.) 2022. 9. 9. 오후 12:25:47네?! 세상에. 공동 생활 중에 다른 사람 배려를 안 하시는 분이 있다니, 생각이 짧으신 분이셨네요! 그래도 말은 잘 들어주는 분이었던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아! 만나서 반가워요! 처음 뵙는 분이신 것 같은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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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네메시스의 천칭 (LjncJuUBnY) 2022. 9. 9. 오후 12:29:06여기서 우리가 황금만능주의로 행동하면 배에 바람구멍이 뚫려서 시원해진다는 교훈을 배울수있어.
반가워 나는 아라크네. -
24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iae1QEhTL.) 2022. 9. 9. 오후 12:32:48... 오, 그, 그렇군요! 비록 차원은 달라 완전히 활용하기는 어려운 교훈이지만, 잘 새겨두도록 할게요. 돈에 눈이 멀었다간 역풍을 맞을 수 있다! 다음에 제가 돈을 만질 일이 생긴다면 꼭 명심하고 있을게요.
아. 아라크네씨라고 불러드리면 될까요? 반가워요! 저는- 해골이에요! 네. 귀염둥이 해골 아니면 깜찍이 해골이라고 무섭지 않게 친근하게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42 네메시스의 천칭 (LjncJuUBnY) 2022. 9. 9. 오후 12:39:31이 세상은 물질만능주의거든. 가진사람이 유세를 떠는건 이상한건 아니지만, 아라크네는 별로 안좋아하니까. 그건 바보같거든.
해골이라. 구운뼈로 만든 소스는 맛이 좋은데 말이야. 아하하. 인간이 아닌건 마찬가지라서 뭐어. 이상하지는 않네. 환상문학같지만. -
24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iae1QEhTL.) 2022. 9. 9. 오후 12:44:56과시욕을 분별 없이 마구잡이로 드러내는 건 죄이자 잘못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거예요. 아라크네씨께서 좋아하지 않으시는 것도 이해가 가요, 겸손의 미덕을 지니지 않은 자인 거잖아요? 불쌍한 이라고 가엾이 여기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음, ... 제가 할 말은 아닐 수도 있지만요!
...... 구운뼈로 소스를 만드나요? ......... 저, 저를 소스로 만드실 건가요?! 아와와. 아와와... ...그, 렇게 해서, 당신이 만족하신다면야...!! 아. 아라크네씨는 인간종은 아니신 모양이네요! 이름으로 유추해보자면 - 거미류나 거미 수인 비슷한 종족이실까요? 후후, 그리고 이상하지 않다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저, 사실, 해골이라고 저를 무서워하실까봐 조금... 두려워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라크네씨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지금 기뻐요. 정말이에요! -
244 네메시스의 천칭 (LjncJuUBnY) 2022. 9. 9. 오후 12:54:25뭔가 착각하고 있는거같은데, 그냥 아라크네는 귀찮고 거슬리는건 모조리 없애버리는 입장이라서. 오히려 죄나 미덕이라는 논리로 논한다면
이쪽이 명백히 악인일걸? 정당화할 생각은 없어. 그건 바보같으니까.
농담이야. 브라운 소스는 좋아하지만. 아라크네라는 이름은 그저 악명을 빌려쓰는거고, 아라크네는 툴레의 아이들이야. 쉽게 말해서 인간을 소재로한 인공생명체. 환상문학으로 따지자면 호문클루스가 가까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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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iae1QEhTL.) 2022. 9. 9. 오후 12:59:28아- 그렇다면 제가 아라크네씨를 속단하고 있던 게 되겠네요. 죄송해요... 음, 그렇지만요, 아라크네씨가 어떤 인물인지를 모르는 입장에서 감히 말씀드리자면. 거슬린다는 건 그 사람의 행동에 지적할 부분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겠어요? 부의 과시가 근본적으로 아라크네씨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에도 아라크네씨께서 그에 대해 거슬림을 느끼실 수 있다는 건, 어떤 이유에서든지 그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어요. 네! 네.
아, 노, 농담이셨군요! 다행이에요... 어느 뼈를 드리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툴레의 아이들... 호문쿨루스라는 명칭도, 아직 제가 식견이 좁아 처음 들어보는 종족명이네요. 미안해요. 음...... 인간의 사체를 소재로 삼은 골렘 정도로 이해하면 괜찮을까요? -
246 네메시스의 천칭 (LjncJuUBnY) 2022. 9. 9. 오후 1:07:14골렘이라고 말하면 너무 누더기같잖아. 인간을 재료로 만든 인간이라고 해줘. 모순되는 이야기지만 세상의 이치는 등가교환이니까. 바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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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iae1QEhTL.) 2022. 9. 9. 오후 1:11:22골렘이 누더기... 인가요? 아라크네씨가 계신 세상에선 골렘이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나요? 제 언행이 모욕적으로 들리셨다면 사과드리도록 할게요. 죄송해요...
... 방금 전 죄송하다 해놓고 계속해서 이 질문을 드리는 게 조금 눈치보이긴 하는데요... 인간을 사용해서 인간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나요? -
248 네메시스의 천칭 (LjncJuUBnY) 2022. 9. 9. 오후 1:18:02애초에 문학에만 존재하는 그런 단어니까 기본적으로는 시체를 기워서 만드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나, 돌덩이로 이루어진 무언가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이지. 그걸 아는게 아라크네가 스마락디나의 남자와 재회해야할 이유이자 목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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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네메시스의 천칭 (LjncJuUBnY) 2022. 9. 9. 오후 5:41:15슬슬 이쪽에서의 일도 영양가가 없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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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Unity Wu (UHEh83sTQc) 2022. 9. 9. 오후 5:45:06혹시 능률이 떨어졌음? 좀 쉬어 u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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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네메시스의 천칭 (LjncJuUBnY) 2022. 9. 9. 오후 5:47:41원한 관계로 사람을 죽이는 건 발품을 팔아야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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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Unity Wu (UHEh83sTQc) 2022. 9. 9. 오후 5:49:04?-? 잠깐 친구여 뭔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사람을 해하는 것이 일과 무슨 관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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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네메시스의 천칭 (LjncJuUBnY) 2022. 9. 9. 오후 5:53:19아라크네와 네버가 자칭하는 네메시스의 천칭 출장사무소는 탐정 및 청부에 관한 출장사무소니까?
애초에 우리 사업에 사용하는 휴대용 차분기관이 여기랑 연결된 게 이례적이지. 정말 밑바닥 들만 우리랑 접촉가능해. -
254 네메시스의 천칭 (LjncJuUBnY) 2022. 9. 9. 오후 5:54:47다시말해서 더러운 정보와 더러운 일이 들어오는게 우리 사무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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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네메시스의 천칭 (LjncJuUBnY) 2022. 9. 9. 오후 9:12:13우리가 더러운 일을 하는데는 부정할 이유가 없지만 너무 입을 놀리는구나. 아라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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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전 12:46:53총소리때문에 잠을 못자겠는걸. 전부 영면시켜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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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nutcase (o5VOCcqTmg) 2022. 9. 10. 오전 1:32:40뭐, 거슬리긴 하지 아무래도. 계속 들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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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1:23:25적당히 처리하라는 말을 지지리도 안들어서 골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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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13세 (QN1QODbFz.) 2022. 9. 10. 오후 3:27:48혹시, 오늘이 무슨 특별한 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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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3:31:32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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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13세 (QN1QODbFz.) 2022. 9. 10. 오후 3:33:33그렇습니까... 오늘따라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밀도가 높기에무슨 일이 있나 궁금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라크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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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3:34:43아.지금은 네버모어다. 아라크네는 부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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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13세 (QN1QODbFz.) 2022. 9. 10. 오후 3:37:40어? ... 앗, 다른 분이셨군요? 죄, 죄송합니다. 착각해서. 음, 그러니까... 네버모어씨? 그렇게 불러드리면 되겠습니까? 아라크네씨와는 어떤 관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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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네메시스의 천칭 (/xgyF200Gc) 2022. 9. 10. 오후 3:39:44그 녀석과 나는 말투로 구분이 가능할테니. 앞으로는 유의 해줬으면 좋겠다. 보호ㅈ.. 아니지 동업자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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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13세 (QN1QODbFz.) 2022. 9. 10. 오후 3:41:52명심해두겠습니다... 두 분은 동료시군요.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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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네메시스의 천칭 (/xgyF200Gc) 2022. 9. 10. 오후 3:43:29돈받은 만큼 더러운 일을 한다. 그게 네메시스의 천칭 출장사무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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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13세 (QN1QODbFz.) 2022. 9. 10. 오후 3:45:42저희 차원의 용병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까? 사실, 뒷세계쪽 생태계는 잘 모르기에 완벽히 들어맞을지는 잘 모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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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3:53:17청부업자라는 단어만큼 달리할 말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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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13세 (QN1QODbFz.) 2022. 9. 10. 오후 3:55:08그 말 앞에 살인이라는 단어가 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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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3:58:53살인을 포함한 뭐든 주는 돈 만큼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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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13세 (v8ozA193qI) 2022. 9. 10. 오후 4:00:24... 그렇군요. 사람 된 도리 상 훌륭한 직업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제가 네버모어씨의 방식에 참견해서는 안 될 터입니다.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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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4:04:07사람의 도리로 내 복수를 행하는건 불가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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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13세 (QN1QODbFz.) 2022. 9. 10. 오후 4:06:44복수를 위해 사람됨을 포기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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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4:08:01사람다움을 논하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모든 걸 잃었다면 사람은 잃을게 없기에 뭐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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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13세 (QN1QODbFz.) 2022. 9. 10. 오후 4:11:14그런 말을 들어도 곤란하기만 합니다. 이상적인 가치관이라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사람으로서 버려선 아니되며 버릴 수도 없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러나... 이런 말을 듣고 싶으신 건 아니지 않습니까?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잔소리를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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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4:13:31네 녀석이 정의나 도리로 논한다고 한들 그건 네 세상의 이야기뿐이다.
뭐 살인마를 동료로 쓰고 있는 내 입장에 비난을 한다면 반박할 이야기는 없다만. -
277 13세 (QN1QODbFz.) 2022. 9. 10. 오후 4:18:51차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가치는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 그리고, 살인에 관해서는 저도 할 말이 없기에... 그쪽으로 당신들을 비난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사람됨을 버렸다 함으로써 스스로를 버리진 말아주십사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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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4:20:21글쎄. 그러기엔 이미 늦었을지 모르지. 나는 그 남자에게 똑같은 절망을 내릴 이유로 살아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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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8:20:00동부식 풍년기원제 행사를 놓쳐서 아쉽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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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 9. 10. 오후 8:23:46어운 안 놓혓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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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8:28:01음성인식으로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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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 9. 10. 오후 8:30:21음성 인식도 되고 타자도 되네요.
지금 양손에 쌀 케이크가 잔뜩 있어서 타자를 못 쳐요! 송편이라 하던가. -
283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8:38:41여긴 아직 덜익은 과일로 농경의 고비를 넘기고나서 무사히 수확을 기원하는 의미로 달모양의 파이를 만들어먹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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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 9. 10. 오후 8:39:31덜 익은 과일이면 별로 안 달지 않아요?
설탕을 잔뜩 뿌려야겠네요! 아, 그치만 덜 익은 망고를 설탕에 절여 만든 타르트는 꽤 맛있었어요. -
285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8:44:31미리 곡식을 걷어 대지신에게 기원하는 의미였다던가?
동부쪽으로는 옛신앙을 딱히 막는 분위기는 아니니까. -
286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 9. 10. 오후 8:46:23흐-음.
뭔가 재밌어 보여요. 저도 할래요!
달 모양 파이인가요? 과일은 음, 체리 파이 속을 해둔것도 있고. 미트 파이 속도 있는데.
어라? 미트 파이는 과일이 아니었나? -
287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8:49:20미트파이는 고기나 내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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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 9. 10. 오후 8:50:24아 맞다 그랬지. 가끔 잼을 올려 먹으니까 헷갈렸나봐요.
양 고기랑 내장으로 만든 소였어요 이거. -
289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8:52:12양고기는 굳이 밀가루와 먹는다면 손바닥 만한 피에 싸서 기름에 튀긴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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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 9. 10. 오후 8:54:03양만두! 맛있겠다.
마침 재료도 있으니 해먹을까요. 파이도 만들고. -
291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8:55:51헤에 요리하는구나. 아라크네는 날붙이는 들면 다른걸 찢을때 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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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 9. 10. 오후 8:56:30날붙이를 남을 죽이고 피 흘리게 하는데만 쓰면 아까워요.
칼은 맛있는걸 만들라고 있는거에요! 네메 씨도 할 수 있어요! -
293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8:59:32만드는거보단 빼앗거나 부수는게 빠르니까.
만드는 것 조차 괴물이라고 두려워하는 이상은 말이지. -
294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 9. 10. 오후 9:01:25뭐에요 그거, 좀 슬픈데요.
직접 만들어야 따끈따끈한 파이를 먹을 수 있다구요. 맛있는데! 만두는 다 됐으니까 먹어버릴래요.
보내줄까요? -
295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9:02:38세계의 이치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않는게 좋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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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 9. 10. 오후 9:03:17응? 왜요? 보내주면 무슨 큰 일 나나요?
바삭바삭하고 맛있는데. -
297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9:15:29개찬에 있어서의 불순물은 허용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툴레의 아이들에서 이치를 쌓아 올라 아담 카드몬을 위해서.
어라 아라크네가 방금 뭐라고 말한거야? -
298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 9. 10. 오후 9:16:35글쎄요? 악마의 전통 언어랑은 좀 다른데, 비슷한걸까요?
저희들도 예언을 하거나 주문을 외워서 별을 터트리거나 하니까요. 아 맛있다. -
299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9:20:10세상에 괴물은 있어도 악마는 없어. 이야기 속의 악마도 살아있는 괴물도 사람이 만들어낸거지만.
검문소는 넘었으니까 호텔에 가면 코코뱅을 먹고싶어. 네버는 요리를 잘하니까. -
300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 9. 10. 오후 9:30:37여기 있는걸요? 뭐어 그 쪽엔 없으면 말구요. 아, 코코뱅인가요. 칠면조로 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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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9:43:01그건 그쪽 세상의 이야기고. 문학에서 말하는 악마가 실존한다면 그것만큼 인간에 가까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바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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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10:33:12새 호텔에서 세팅도 끝냈고 침대에서 뒹굴거려보실까.
이번에는 좀 조용했으면 좋겠네에. 시끄러운건 좋아하지 않으니까. 바보같아. -
303 *+*★UwU★*+* (zMIj5iI8dk) 2022. 9. 10. 오후 11:17:51층간소음 0dB 기원 ^^b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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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 9. 10. 오후 11:26:05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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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전 12:15:36우와 비린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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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ARiA (067dbznMCg) 2022. 9. 11. 오전 12:37:08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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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전 12:37:42오토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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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ARiA (067dbznMCg) 2022. 9. 11. 오전 12:47:55사용자:네메시스의 천칭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표현 주체가 사용자의 사회 기반에서 어떠한 대상에 적용될 수 있습니까? ARiA를 포함한 저희, 도시 기반에서는 표준 명칭은 자율 객체라 칭합니다. 이것은 외부적 입출력 없이 독자적으로 행동을 실행 할 수 있는 인공물의 전반을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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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전 12:55:24파우스트를 읽는거같은 복잡한 문장은 조금 그런데.
오토마타와 느낌이 비슷하다면 요구명령. 사용자 호칭에 정정을 요구. 사용자의 말투에 따른 변수파악 실시. 현 데이터는 아라크네로 학습실시. 같은 사용자가 다른 말투를 사용할때의 변수파악 요구.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렇게 말할까. 차분기관으로 이루어진 명령을 받아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인형을 지칭한다고.
또한 간략한 문장요구. -
310 ARiA (067dbznMCg) 2022. 9. 11. 오전 1:12:46사용자:네메시스의 천칭. 사용자 호칭 값 고유 지정 요청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요청에 관련하여 자체 기준에 따라 임의로 처리하겠으며 다음 응답 부터 적용됩니다. 또한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이어서 사용자 발언으로부터 기반하여 해당 표현 주체가 자율 객체와 일부 유사성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용자의 사회 기반에서는 해당 객체는 어떠한 가치 부여를 갖습니까? 마지막으로 사용자가 ARiA의 표현 양식 기반에 관련하여 이해에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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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네메시스의 천칭 (/v9uhWNdXw) 2022. 9. 11. 오전 1:15:15가치라면 사람일을 대신하는 기계. 인간형일수도 단순히 목소리만 나오는 거대한 강철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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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네메시스의 천칭 (/v9uhWNdXw) 2022. 9. 11. 오전 1:17:42가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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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ARiA (067dbznMCg) 2022. 9. 11. 오전 1:30:28아라크네,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이어 사용자 발언으로부터 기반하여 판단하였을 때 그러한 표현 양식에서는 도시 기반에서 자동화 노동 객체라 하는 표현 주체가 보다 부합되지만 그 자체로 특정된 기준을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아라크네의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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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ARiA (067dbznMCg) 2022. 9. 11. 오전 2:01:57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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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노란 개의 가면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5:52손님이 냅킨에 강아지 그려달라 해갖고 그려드리고 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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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쿠치나와 (MvexjDIVeA) 2022. 9. 11. 오후 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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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노란 개의 가면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8:57아니 뒤진다곤 안 캤꼬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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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22:35팁안주면 안해주는게 매너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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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노란 개의 가면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23:50뭐어... 내 일하는 곳은 쫌 특수해가꼬 저 정도는 해달라 카면 기양 해줘야 디야
글고 귀여웅께로 괘안잖여?? -
320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27:16특수한거라고하면 특이취향을 충족시키는 업소밖에 생각안나는데에.
뭐 아라크네가 말하는건 유흥업소지만 말이야. -
321 노란 개의 가면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29:15그
그런데는 일은 커녕 손님으로 들르지도 않어
이 이 친구가 지금 내를 뭘로 보는겨?! -
322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32:34원래 아무것도 모르는 미지의 상태에선 자기 기억을 바탕으로 상상을 하잖아? 인간이라는건 흉내내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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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노란 개의 가면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34:10그 그랴 어 음 그랴
암튼 내는 그런 거 질색한다는 것 좀 알아뒀음 좋겄네... 쨌건. 이야기를 돌려서... 밥은 묵었나 친구야 -
324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39:19그래? 그렇구나.
게살그라탕. 좋은 게를 놔두고 싸구려를 팔려고해서 조금 골려먹었어. -
325 노란 개의 가면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41:47허메야... 딥따 맛났긌네. 요즘 해산물 비싸든디 잘 샀나벼. 골려먹었단 건 으케 했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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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44:29네버는 역시 요리를 잘한단 말이야. 아라크네는 원래 식사를 할필요가 없으니 맛이 중요할 수밖에 없거든.
어떻게라. 당신 성격상 안듣는게 좋을거같은데. -
327 노란 개의 가면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45:57잉? 식사를 할 필요가 읎어?? 아무래도 니도 평범한 인간은 아닌 모양이구만... 그래도 맛은 느낄 줄 아는 것 같아 다행이긴 헌디
어...... 고럼 안 듣는 걸로. 응.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게 좋겄네. -
328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48:39아라크네는 완벽한 인간으로 만들어졌지만 인간들은 괴물 취급하니, 괴물이 아닐까?
그렇지. 호기심이라는건 고양이를 분쇄육으로 만드니까. -
329 노란 개의 가면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50:21남들이 괴물 취급한다는기 괴물이어야 할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뭐, 니가 으케 생각하는지에 따라 달르지 않겄나. 인간이든 인외든.
...글고 가만히 있던 고양이는 기양 보내주자...... -
330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53:06..옛날이라면 그 의견이 맞겠지만. 지금은 글쎄.
이쪽 속담이라구. 조금 비틀었지만. -
331 ♯include<stdio.h> (MVgEXXOPSA) 2022. 9. 11. 오후 2:02:04아침 메뉴 추천받으러 왔다가 고양이 분쇄육 이야기를 본 #님의 심정^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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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2:02:28시차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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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include<stdio.h> (MVgEXXOPSA) 2022. 9. 11. 오후 2:04:39#님이 아침이라고 하는 시간이 아침인거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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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2:08:21네버한테 비슷한 말했다가 권총 손잡이로 머리 맞은적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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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include<stdio.h> (MVgEXXOPSA) 2022. 9. 11. 오후 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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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2:14:35갑자기 먹고 싶은게 있어서 점심먹고 2시간뒤에 또 점심시간이라고 하는게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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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include<stdio.h> (MVgEXXOPSA) 2022. 9. 11. 오후 2:15:37엣 먹고싶은걸 먹으려고 돈 버는거 아니야?????
네버님이 잘못했네ㅇㅇ -
338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2:18:17내가 잘못한거라면 네놈들 배에 시원한 바람구멍을 뚫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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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2:18:35그렇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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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include<stdio.h> (MVgEXXOPSA) 2022. 9. 11. 오후 2:26:19#님 옆에는 네버님 없으니까 주장을 관철할게⭐️
크네님ㅂㅂ -
341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2:28:50아라크네는 총알로는 안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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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2:30:41안녕 여러분
사투리도 쓰기싫고 친절한 말투도 쓰기싫고 워커홀릭인 척도 하기싫은 세피라의 페르소나야
반가워용~ -
343 ♯include<stdio.h> (MVgEXXOPSA) 2022. 9. 11. 오후 2:34:30그럼 뭘로 죽나여!!!!!!!
ㅇㅋ
페-하(페르소나님 ㅎㅇ 라는뜻⭐️) -
344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2:36:44그걸 왜 말해줘? 바보아냐?
반가워. -
345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2:38:25모하~
다들 일이 많다고 현실을 도피하고 있진 않나요?
내얘기임 -
346 ♯include<stdio.h> (MVgEXXOPSA) 2022. 9. 11. 오후 2:41:25까비 자연스럽게 알아낼 수 있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는거다 죠죠. 현실에서 도피하는게 꼭 나쁜일일까? -
347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2:41:36네버가 시킨일이라면 1시간전에 끝내서 한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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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2:42:55...!
해탈님 한번 더 깨달음 얻었어
일 잘하는 사람은 좀 안맞는뎅~~ -
349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2:43:29네메시스씨는... 무슨일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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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2:49:14네메시스의 천칭은 사무소 이름. 어째선지 이름으로 인식하던데 말이야 이 말투면 아라크네. 아니면 네버모어. 그렇게 구분해줬으면 좋겠네.
돈받은 만큼 뭐든 하지? -
351 ♯include<stdio.h> (MVgEXXOPSA) 2022. 9. 11. 오후 2:49:31#님은 초월적 천재님이시니까 이정도는 간단한거야 해탈님☆
그리고 이 일... 맘 먹고 하면 40분 정도면 끝나니까 아직 여유인거 아닐까나? -
352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2:54:17아라크네아니면네버모어씨
오, 일일 데이트도 해주시나요?
일을 그만두고 싶은데 일을 만드는게 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
353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2:54:35...!
일을 떠맡길 사람이 있으면 되는거였어! -
354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2:55:21그런 일은 안해. 요는 청부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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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2:57:15아쉽다
그렇다면 일일 데이트를 하는 척하면서 암살해주는건 가능한가요? -
356 ♯include<stdio.h> (MVgEXXOPSA) 2022. 9. 11. 오후 2:57:51#님, 이런 말 아무한테나 안 하는데
해탈님 천재야?????????????????????? -
357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3:06:21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그런것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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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3:06:44스스로가 두려운 해탈님은 스스로 영원한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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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include<stdio.h> (MVgEXXOPSA) 2022. 9. 11. 오후 3:10:37이제 피조물격인 존재들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서 다 파괴하는 클리셰구나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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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3:13:51앗
기왕이면 광기어린 정치인이나 타락한 용사는 아니었으면 -
361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3:15:02데이트하는 쪽이 타겟이라면 하겠지? 접근하기 골치아프면 그런 접근방식 편하니까. 바보같게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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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include<stdio.h> (MVgEXXOPSA) 2022. 9. 11. 오후 3:18:49ㅇㅋ 그런 존재들한테 해탈님 추천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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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3:24:07세상 타겟의 절반은 죽겠넹
코드님 그러면 안돼 여기 진짜 있다고 -
364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3:25:43이해를 잘못한거같은데. 타겟한테 접근하는 방식이 데이트일수도 있다는거야.
의뢰자가 데이트를 요구하면 그냥 그자리에서 의뢰자를 죽여버릴걸. 남녀구분없이. -
365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3:26:39이해 잘 했지롱
나머지 절반은 양심껏 안 넘어가지 않을까??
의뢰자도 죽여버린다니 너모 무섭당... -
366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3:43:36원래는 돈이랑은 상관없었지만 네버랑 만나고부터는 조금 덜죽이고 돈이 되는쪽으로 움직이거든.
물론 거슬리는건 여전히 죽여. -
367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3:51:02죽이는구나
음 그래 인심이 흉흉하면 그럴수도 있지 -
368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3:54:10멋대로 정의나 인간의 도리를 들먹이는쪽보단 그렇게 반응하는게 편하네. 바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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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해탈 (KRyjiLGcSM) 2022. 9. 11. 오후 4:01:02우리동네 일 아니면 내가 멀 어쩌겠엉
그리고 동네별로 도덕관념이 천차만별이라 차원 상대주의 해야돼
난.. 일하러갈게 담에 또 보자 -
37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08:31아와와와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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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09:11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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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10:35아! 드, 들리셨나요?! 그냥 좀, 어- 심심해서요! 그래서 잠시 성대를 울리며 놀고 있었답니다. 아, 여기서 성대를 울린다는 건 관념적인 이야기고 실제로 저는 해-골이라 울릴 성대따위는 없지만요! 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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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12:15시체가 살아나는건 영화에서나 해줬으면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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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13:16........................ 저, 다시 완전한 죽음으로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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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14:45하. 이미 말하고 있는 시점에서 뭘 찌그러지려 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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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16:33............ 그치만 신경에 거슬리면 사라져드리는 게 맞는...... 거니까요......? 거, 걱정 마세요, 기척 하나 내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그냥 시체처럼! 안 그래도 시체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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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17:31이쪽 세상 일이 아니면 간섭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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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석탄애호가 (tdUg7aoj/M) 2022. 9. 11. 오후 11:18:25쪼꼬쪼꼬 쿠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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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18:40거슬리긴 한다는 걸까요? 시체가 두 발로 살아 움직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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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19:30사람은 죽는 걸로 끝인게 보통의 상식이니까. 시체가 살아날 수 있다면 내 동생도 그렇게 주검이 될 일은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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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19:36안녕하세요, 크람푸스씨! 와! 쪼꼬쪼꼬 쿠키를 드시고 계신가봐요. 부러워요...! 그 쪼꼬쪼꼬쿠키는 촉촉한 쪼꼬쪼꼬쿠키인가요 안 촉촉한 쪼꼬쪼꼬쿠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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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석탄애호가 (tdUg7aoj/M) 2022. 9. 11. 오후 11:20:15이 쪼꼬쪼꼬쪼꼬쪼꼬는... 제 말랑말랑 볼처럼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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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20:53초콜릿 쿠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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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21:32저를 보며 이미 죽어버린 가족을 떠올리고 계시는군요. 이해해요, 저 자는 가능한데 왜 나의 소중한 이는 그러지 못 했는가... 박탈감이 들기 쉽겠죠. 같은 차원이었다면 제가 되살려드릴 수도 있었을텐데...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 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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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22:31일에 있어서 만약은 없으니까. 네가 사과할 이유는 없겠지.
만약이라는 말은 그저 현실을 도피하고자하는 마약같은 말이다. -
38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22:37쪼꼬쪼꼬쪼꼬쪼꼬쿠키는 크람푸스씨의 볼처럼 부드러운 쪼꼬쪼꼬쪼꼬쪼꼬쿠키였군요...!! 그렇다면 극강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을텐데, 입에 들어가자 녹아버리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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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24:14아. 만약이라는 마약! 재밌는 말장난이네요. 우후후... 당신이 현실을 잘 받아들이는 분이셔서 다행이에요. 손을 뻗어 닿을 수도 없는데 당신을 위로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었거든요. 강인한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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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석탄애호가 (tdUg7aoj/M) 2022. 9. 11. 오후 11:24:19후후, 맞아요! 우유에 찍어 먹어서 살살 녹는다구요.
그리고 기분이 힘들 땐 맛있고 달콤한걸 잔뜩 먹는게 최고니까요! -
38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27:05세상에, 안 그래도 부드러운데 거기에 우유에 찍어먹기까지... 크람푸스씨는 쪼꼬쪼꼬쪼꼬쪼꼬쿠키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고 계시네요. 존경스러워요...!!
그런데... 크람푸스씨, 혹시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기분이 힘들다고 하시길래... -
390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27:14안쪽에 필링이 초콜릿 스프레도로 된 쿠키는 우리 사무소 식충녀석이 좋아한다만.
글쎄. 강인이라기보단 뭐든 꺾여서 체념이 맞지않을까. 나는 내 목적외에는 체념한게 맞을거다. -
391 석탄애호가 (tdUg7aoj/M) 2022. 9. 11. 오후 11:28:31기분이 힘들다고 할까, 고민중이라서요.
스웨터는 다 짰는데 어떤 포장을 해야 귀엽고 예쁠지 고민중이에요! -
39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29:58어떤 것이든 표현하기 나름이겠지요. 강한 바람이 불 때 꼿꼿이 서 있는 사람보다 바닥에 쓰러져 엎어진 사람이 바람에 날아갈 확률이 더 적은 것처럼요? 인내하여 버틸 줄 아는 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해요. ... 음, 적어도 저는요. ...... 주, 주제넘은 말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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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31:18그러기엔 내가 바람을 이겨내려 걸어간길에 너무많은 사람을 죽였고 뭐가 뭔지 모르게된지 오래니까.
주제넘었다기보단 인간을 너무 긍정적으로 보는군. -
39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31:46아아, 선물 포장. 다행이네요, 크람푸스씨가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위로해드릴 필요는 없어 마음이 놓여요. 아! 물론 저한테는 놓아버릴 심장도 없기는 하지만요!
그나저나... 그 스웨터는 어떤 색의 스웨터인가요? 크람푸스씨만 괜찮으시다면 같이 고민해드릴게요! -
395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34:06방황 중이신가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맞는지, 어느 길이 맞는 길일지 고민하고 계실까요? ... 괘, 괜찮으시다면, 그럴 때, 저- 저라는 신을 믿고 종교를 가짐으로써 삶의 등불을 하나 가져보시는 건...!!!!
후후, 그렇게 보이나요? 그저 오랜 시간 살며 보아온 사람들에 견주어 말씀드릴 뿐이에요. -
396 석탄애호가 (tdUg7aoj/M) 2022. 9. 11. 오후 11:34:25물론 제 털같은 새하얀 색이죠!
그치만 문구를 적어넣고 싶었으니까 색깔 털실도 써서, 음, 하양 빨강 검정? -
397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37:18방황은 아니다. 그저 복수를 끝냈을 때 나는 그것으로 끝인가 하는 미지가 남아있을 뿐이지.
미안하지만 툴레 협회를 믿는 자는 내 적이라서. 동부의 신앙도 툴레 손에 변질된지 오래고 말이야. -
39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38:04흠, 새하얀 베이스에 빨강검정 글씨라... 흐으음...... 흐으으으으으으음............ 그러면 포인트색이 빨간색이 될 것 같은데, 포장지도 똑같이 빨간 계열로 정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반대로 초록색 계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후후, 크람푸스씨의 손이 닿았다는 게 확 느껴지는 스웨터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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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40:17툴레 협회...가 무엇인가요? 사이비 종교 비슷한 걸까요. 저는 그런 사이비하고는 결이 달라요, 무려! 전하께서 직접 임명하신 정통성 있는 신이라고요! ...... 아마!
아무튼, 말씀하신 것에 대해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복수 외에도 당신께서 뜻을 두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복수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지 않겠어요? -
400 석탄애호가 (tdUg7aoj/M) 2022. 9. 11. 오후 11:41:05음! 초록색! 예쁘겠다, 그걸로 해야겠어요..... 됐다. 그럼 보낼게요.
[차원택배: 부활 씨에게 왕왕왕큰 스웨터 선물] -
401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43:3310년전 이 세상에 기술을 가져와 모든 것을 뒤바꿔 놓은 스마락디나의 남자를 추종하는 비밀결사다.
그외의 종교는 대부분 통폐합하여 교리부터 툴레의 입맛에 맞게 바꿔놓았지. 내 원수는 그 남자고.
복수 뿐이다. 그것외에는 없다. -
40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44:52초록색으로 결정하셨군요! 스웨터의 색하고 대비가 일어서 분명 눈에 잘 띌 거라고 생각해요. 받으시는 분이 기뻐하시기를 바라요... ...어? 어, 아, 아와와, 저기, 혹, 혹시 저한테 보내시는...?! 예?! 어?! 지,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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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석탄애호가 (tdUg7aoj/M) 2022. 9. 11. 오후 11:46:00응? 전에 짜 드린다고 하지 않았어요?
체리 파이도 같이 쌌으니까 조금 드세요! -
404 13세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46:32[차원 간섭 허용: 차원 택배를 성공적으로 수신하였습니다. ... 이 정도는 괜찮겠지. 잘 어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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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49:08담배냄새 환기좀 시켜줄래? 네버. 문싹다 닫아놓고 냄새저는거 싫다고 몇번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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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51:07어... ...겨우 10년만에요? 무언가 더 수상한 점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 단체의 수완이 좋은 건지. 어느 쪽으로는 대단하다고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
...정말 그것 외에는 없나요? 정말로?
세상에, 맙소사, 저, 서, 선물을 받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저는 해골이라 눈물이 나오지 않는데도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고 싶어요...... 어떡해.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기쁜 게 해골의 몸으로 부활한 이후 처음이라 지금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거, 이거,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입죠?! 게다가 체리 파이라니, 아까워서 어떻게 먹죠?! 이거 저 성유물로 지정해도 되나요?!?! 아와와, 정말, 정말 고마워요 크람푸스씨. 진심이에요!!! -
407 석탄애호가 (tdUg7aoj/M) 2022. 9. 11. 오후 11:52:17어... 성유물이 뭐에요? 뭐 보물이나 유물로 지정하고 막 그런건가요?
그건 안 되요! 입고, 먹으세요! 물건은요, 써야 의미가 있는 거라구요. 열심히 했는데 안 쓰이면 물건이 불쌍하잖아요. -
408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53:27흡연자를 따라다닐거라면 네가 감당해라. 아라크네.
바로 옆에 대화하는 이 녀석을 만든것도 그 남자니 그 남자가 남긴 티끌이라도 얻는 협회가 그 정도를 하는것도 이상하지는 않다.
환기좀 시키러가지. -
409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54:05그런고로 바톤터치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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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54:27네! 맞아요! 거기다가 아주 신실하고 극진한 신도분이 생기면 고마운 마음에 스웨터 조금 나누어드리고... 체리파이 한 입 맛보게 해드리고... 그, 그치만 크람푸스씨가 안 된다고 하니까 안 할게요. 열심히 먹을게요. 열심히 입을게요. 닳아서 없어질 때까지 열심히 쓸게요...!!! 신도분들 앞에 강림할 때도, 이 옷 입고 내려갈게요!!!! 정말이에요!!!! 사이즈도 딱 맞고 핏도 좋아서 완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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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dyMB7FWLw) 2022. 9. 11. 오후 11:55:30네? 오, 안녕하세요 아라크네씨! 두 분이서는 같은 차원에 거주하고 계셨군요? 처음 알았네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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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석탄애호가 (tdUg7aoj/M) 2022. 9. 11. 오후 11:56:39다들 반가워요-!
그리고 마음에 든다니까 다행이에요! 열심히 짰다구요! 뭐 다 닳아서 없어지면 또 짜드릴테니까 걱정마세요! -
413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 9. 11. 오후 11:57:21네메시스의 천칭으로 지칭되는 두사람이니 같은 세상이전에 같이 생활하는 동업자야.
좋은 하루인지 아닌지를 논한다면 아침에 했던이야기 다시할거밖에 없는데.
그거 꽤 잔혹한 이야기다? -
41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02:53네, 정말, 정말진짜너무엄청 마음에 들어요. 특히 이... No.1해골 부분이 정말진짜너무엄청 최고라고요?! 이 부분만 반짝반짝 빛을 내서 온 탑에 다 자랑하고 싶을 정도라고요?!
앗. 그러면 크람푸스씨의 스웨터를 하나 더 얻을 수 있... 흠흠. 쪼오금 탐나긴 하지만! 고생시킬 일 없도록 소중히, 조심히 입고 다닐게요. 보존마법이라도 걸어둘까요?
아하! 동료분이시군요. 아주 가까운 사이시겠어요? 후후. 부럽네요.
아침에 했던 이야기... 라고 해봐야 저는 무언지 잘 모르니까요. 저는 잔혹한 이야기를 들어도 상관 없기는 한데, 다른 분들께 폐가 될 것 같은 내용일까요? 그렇다면 다른 주제로 이어기를 돌리도록 할까요? -
415 석탄애호가 (9A5O1xQA0o) 2022. 9. 12. 오전 12:04:28보존마법은 뭐... 괜찮지 않아요? 물건은 어차피 헤지고 낡는건데 억지로 말끔하게 유지한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뜨게질은 취미니까 괜찮아요! 그것보다, 아까 물건 보낼때 누가 뭐라 했던거 같은데 혹시 아세요? -
416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전 12:04:55하. 저 빌어먹을 녀석과 가까운 사이라고 하면 오늘 저녁먹은걸 개워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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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전 12:06:55왜? 우리사이 어때서? 비프 스튜는 맛있으니까 토하지마. 더러워.
아침에 먹은 게살그라탕에 들어갈 재료를 사러갔다가 바가지 씌운 인간을 적당히 손봤다 정도려나.
어떻게 했는지를 알고 싶다면 알려주겠지만. 살아는 있고. 너무많이 죽이면 네버가 싫어하니까. -
41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08:23그건... ...맞는 말이네요. 담긴 마음이 소중한 만큼, 마음이 담긴 그 물건이 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놔두는 것도 중요하겠어요. 하나 또 배워가네요, 고마워요.
... 네? 어... 아니요? 물건 받은 게 너무 기뻐서 팔짝팔짝 뛰느라 목소리를 들을 정신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무슨 일 있나요?
앗... 제, 제가 헛다리를 짚었, 나봐요? 하하, 하하하하... ...... 사과드릴 테니까 토하지는 말아주세요...!!!! -
419 석탄애호가 (9A5O1xQA0o) 2022. 9. 12. 오전 12:09:43뭐어 사람 사이가 다 좋은게 아니니까요! 저도 가끔 사탄 님이랑 싸우기도 하는걸요. 그리고 으음, 못 들으신건가요? 그럼 괜찮아요! 또 빵을 보낼까 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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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09:53오, 그렇군요. 손본 방법을 말씀하고 싶으신걸까요? 원하시다면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요! 경청할 테니까요. 그나저나 낮에는 게살그라탕에 저녁은 비프스튜였군요, 호화로운 식사였겠어요! 만족스러우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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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11:42아아, 이런, 이렇게 계속 받기만 하면 제가 너무 죄송스러운데요... 아- 안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정말로요. 적어도 제가 크람푸스씨께 보답해드릴만한 물건을 찾은 뒤로 미루면 안 될까요? 저도 무언가, 좋은 걸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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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14:32뭐임 여기도 추석 챙기는중임?
왜 서로 선물 줌 -
423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전 12:14:52호화스러운건 아니지만 맛은 있어. 원래 식사를 할 이유가 없는데 네버가 식사를 잘만들어서 먹는거니까.
동부말로 팔에다가 거짓말을 하면 지옥에 가서 혀가 뽑힌다 라고 날붙이로 세겨줬는데.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 -
424 석탄애호가 (9A5O1xQA0o) 2022. 9. 12. 오전 12:16:26그러면 거기선 뭘 먹는지 궁금해요! 맛있는게 있음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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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17:58앗, 안녕하세요! 추석... 이란 게 무언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크람푸스씨께서 넓은 아량과 마음으로 저한테 스웨터 선물을 주고 계신 중이었어요. 반가워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셨나요?
와, 동업자분께서 요리를 잘 하시나봐요! 부럽네요, 언젠가 몰래 가서 뺏어먹고 싶어지네요. 후후, 농담이에요!
음... 그렇군요! 꽤나 아량이 넓은 분이신가봐요, 전에 만난 상인 신도분은 사기치는 던전상인이랑 일대일로 맞다이를 까던데. 너그러이 넘어갈줄 아시는 분이시네요. -
42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19:08여기서요? 어... 던전 내에서 먹을만한 건 대부분 육포나 말린 과일같은 보존식들 뿐이라... 체리파이나 빵에 비할 바가 아닌걸요. 조금... 부끄러워요. 비교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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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19:41ㄹㅇ 좋은 이야기 아니네
민족대명절에 왜 그런 얘기를 함
아직 스웨터 입을 때 아니지 않음?
미리 챙겨주는거임? 엄마야??
여튼 잘 지냄ㅇㅇ -
428 석탄애호가 (9A5O1xQA0o) 2022. 9. 12. 오전 12:20:27엣, 그런거만 먹으면 영양 결핍에 걸릴텐데.
그리고 추석 선물! 이라고 해야 할까요? 원래 드리려고 짜던거라. 파이라도 좋으면 드릴까요? -
429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21:02너무 잘 지내서 추석 이벤트 퀘 다 깨고 다녔더니 송편이 인벤창 서너줄씩 잡아먹고 있음
님들중에 송편 먹을사람 송변가져가셈
제발 -
430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21:20#송변->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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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21:43스웨터를 입을 때와 안 입을 때가 나뉘어져 있나요? 제가 입고 싶을 때가 스웨터 입을 때인 거죠! 당신께도 제 스웨터 입은 모습을 자랑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완전 멋지다고요?! 대박이라고요?! No.1해골이 입은 No.1스웨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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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23:14나는 스켈레톤이 아니라 인간이라서 지금 스웨터 입으면 쪄죽음
근데 스웨터 입은 스켈레톤은 세상이 이 지경이 됐는데도 본 적 없네
레어한걸 -
43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23:37던전 내에서 음식 수급이 원활할 수는 없으니까요. 감수하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음식 섭취를 안 해도 되니 괜찮고요! 완전 튼튼한 해골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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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25:34후후... 후후후... 우후후후후후...... 맞아요. 저는 레어한 해골이라서 No.1 해골인 거예요. 안목이 대단하신걸요? 우후후후후후...... 후후후후후후후후.
저한테 잡히시면 강제로 크람푸스씨의 스웨터를 입게 되는 거예요. -
435 석탄애호가 (9A5O1xQA0o) 2022. 9. 12. 오전 12:26:42앗, 입기 싫은 사람한테 함부로 그러는건 나빠요!
그러면 딱밤이에요! -
436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27:50뭐 그런 이벤트가 다 있음ㄷㄷㄷ
떡 하나 드릴테니 살려주셈 -
43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28:30앗... 아... 아앗...... 이 좋은 걸 다른 분들과도 나누고 싶은... 아... 아와와... 네... 잘모태씁니다. 제성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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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29:16혼났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맞네ㅇㅇ -
43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29:36앗. 그럼 잡아는 먹되 살려만 드리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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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KWEAg7Uh22) 2022. 9. 12. 오전 12:30:07우.
우웃.
우... -
441 석탄애호가 (9A5O1xQA0o) 2022. 9. 12. 오전 12:32:35자기가 좋다고 남들도 다 좋은건 아니니까, 그러면 안 되는거에요.
왜, 저희쪽 차원에선 사탄 님이 페퍼민트 아이스크림을 권하니까 바르바가 바주카로 흔적도 없이 날려버린적도 있는걸요. -
442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32:42뱃속에 살아있는게 더 호런데ㄷㄷ
와 운다 -
443 석탄애호가 (9A5O1xQA0o) 2022. 9. 12. 오전 12:34:41사람을 울려도 못써요!
크리스마스에 선물 못 받을지도 모른다구요. -
444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34:46그 아이스크림 다른 차원에서도 악명을 떨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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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36:02게임은 착한아이 나쁜아이 구분없이 퀘스트만 잘 깨면 선물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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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석탄애호가 (9A5O1xQA0o) 2022. 9. 12. 오전 12:36:56그건 게임이니까요. 그치만 게임에서도 나쁜 말 하면 벌 받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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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39:25알겠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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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석탄애호가 (9A5O1xQA0o) 2022. 9. 12. 오전 12:47:23좋아요! 아주 착하네요! 엄마는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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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48:52진짜 엄마였음?
엄마 나 용돈줘(벅벅
여튼 님 혹시 송편 좋아함? 좋아하면 좀 가져가셈 -
450 석탄애호가 (9A5O1xQA0o) 2022. 9. 12. 오전 12:50:24용돈은 저도 없어서 힘든데...
송편? 아 그 쌀 케이크요? 이미 잔뜩 먹어뒀지만, 꽤 맛있었어요! -
451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59:59ㄱㅊ 어차피 화폐 안 쓰인지 꽤 됐음
아 송편 좀 떠넘기려했는데 아 -
452 네메시스의 천칭 (RpGwFFJbyU) 2022. 9. 12. 오전 1:09:59모습을 바꾸는데 제한이 없다보니 스타일에 신경쓰게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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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15:43그래서 룩덕질은 멈출수가 없는거임
ㅎㅇ -
454 네메시스의 천칭 (RpGwFFJbyU) 2022. 9. 12. 오전 1:17:37룩덕이 뭐야? 슬랭은 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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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18:58유저 아닌가봄?
게임 캐릭터 꾸미면서 노는걸 말하는거임 -
456 네메시스의 천칭 (RpGwFFJbyU) 2022. 9. 12. 오전 1:20:22다른 세상 오락이야기는 모르는게 더많네. 아라크네가 똑똑하기는 해도 미지는 모른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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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1:06여기서도 게임 하던 사람 아니면 잘 모름
아라크네면 거미임? -
458 네메시스의 천칭 (RpGwFFJbyU) 2022. 9. 12. 오전 1:24:07알기쉽게 설명하면 호문클루스려나.
아라크네라는 이름은 아라크네가 사람을 죽이는 방식이 거미같아서 인간들이 멋대로 붙인걸 마음에 들어서 사용한달까? -
459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29:45호문클루스면 연금술?
사람 아니면 그럴수도 있는데 사람이 듣기엔 음 그렇군 -
460 네메시스의 천칭 (RpGwFFJbyU) 2022. 9. 12. 오전 1:31:39연금술이라고 부르나 다른세상은. 금을 만들기위한 일로 일축하기보단 아버지의 힘은 기술그자체니까 기술로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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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힐러 따까리 (mQHReTls6g) 2022. 9. 12. 오전 1:35:33나도 게임에서 들은게 전부라 잘 모름
연금술도 금 빼고 다 만들었다니까 비슷할듯? -
462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후 1:21:24담배가 다떨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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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귀공자 (zXdlAnldYE) 2022. 9. 12. 오후 6:36:52나님은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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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draconianLady (pbYR.HmMMw) 2022. 9. 12. 오후 6: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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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귀공자 (zXdlAnldYE) 2022. 9. 12. 오후 6:42:25그러니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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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draconianLady (pbYR.HmMMw) 2022. 9. 12. 오후 6: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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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귀공자 (zXdlAnldYE) 2022. 9. 12. 오후 6:43:54예술은 폭☆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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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draconianLady (pbYR.HmMMw) 2022. 9. 12. 오후 6:47:51반대 아닌7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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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귀공자 (zXdlAnldYE) 2022. 9. 12. 오후 6:48:24반대야?
폭발은 예술임? -
470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후 6:49:23폭발이라 TNT는 무장한 타겟을 상대할때 애용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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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귀공자 (zXdlAnldYE) 2022. 9. 12. 오후 6:51:57앗 음 내 글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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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후 6:52:50요는 폭발은 예술이라기보단 파괴공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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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귀공자 (zXdlAnldYE) 2022. 9. 12. 오후 6:53:55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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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후 6:55:28쯧... 아라크네에게 분위기파악 못한다고 한소리 들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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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귀공자 (zXdlAnldYE) 2022. 9. 12. 오후 6:57:18아무래도 그런 편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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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후 6:58:42베란다에서 담배나 피우고 있으라구.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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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후 7:00:29그래서 네버가 망친 이 분위기는 어떻게 수습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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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Unity Wu (f2zse9nsgI) 2022. 9. 12. 오후 7:01:47네 살릴 수 없습니다 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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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귀공자 (zXdlAnldYE) 2022. 9. 12. 오후 7:03:40joy를 눌러 x를 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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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Unity Wu (f2zse9nsgI) 2022. 9. 12. 오후 7:05:57*+*★JOY★*+*
X를 표해드렸습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UwU 퇴고가 내일까지여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당 바쁘다바빠 -
481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후 7:06:04진짜 망치는게 뭔지 보여줄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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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귀공자 (zXdlAnldYE) 2022. 9. 12. 오후 7:06:51우-바
어디 한번 보여봐라, 네녀석의 진심이란 걸!!! -
483 Unity Wu (f2zse9nsgI) 2022. 9. 12. 오후 7:06:53? 서버 터뜨리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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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후 7:11:29사람의 -검열-을 -검열-한다던가 -검열-을 -검열-해서 -검열-하는 그런거 생중계 별로 듣고싶진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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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귀공자 (zXdlAnldYE) 2022. 9. 12. 오후 7:13:56지금 말고 한 새벽 두 시쯤에 해주면 안 됨??? 짱재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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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후 7:14:45새벽방영 호러영화 보는 감성이야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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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귀공자 (zXdlAnldYE) 2022. 9. 12. 오후 7:15:20아무래도????? 팝콘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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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후 7:19:22근데 곧 납품할 데이터라 지금 아니면 그렇네.
네버 말로는 타겟이 고통스럽게 죽는 걸 녹화해달라고 했다나 특이한 취향인 의뢰자라는거 같아.
돈많은 녀석이 그런 취향이면 최악인데. 바보같아. -
489 네메시스의 천칭 (r15GILvkzM) 2022. 9. 12. 오후 7:31:00칙칙한 이야기는 뭐 이쯤해두고 다른 세상 이야기좀 해주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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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CANON (D1vSegtfjw) 2022. 9. 13. 오전 12:28:51안녕하세요! CANON이 이번에도 여러분께 인사를 하는 곳으로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활동이란 무엇일지 여러분도 아실 거에요. 그렇지만~ 여전히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 수 있겠죠! 그러므로 설명을 하도록 합니다. 뭐, 설명이라고 하지만 그다지 길거나 복잡하진 않아요. 그 반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CANON의 활동이란 여러분과 이런저런 주제의 대화와 함께 무언가를 나누기도 함으로서 놀이적 느낌으로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럼, 발언한 것처럼 될 수 있을지 확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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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CANON (D1vSegtfjw) 2022. 9. 13. 오전 12:59:16같이 놀아 줄 존재가 아무도 없다는 것을... CANON은 확인했습니다. 뭐, 지금은 그렇다는 것으로 간주할 거에요. 본래 활동의 시작에 있어 그 목적과 진행이 무산되었다 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후에 행해질 CANON의 판단은 그저 그대로 두고는 관심을 다른 곳에 향하는 겁니다 대략적으로 그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니 CANON은 AIRTCCS에서의 접속을 종료하겠습니다. 다음 번에 뵙도록 하겠어요! 여러분~ 그렇게 될 수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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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갈라테아 (VL96s0O0Lk) 2022. 9. 13. 오후 8:39:47그랜드 호텔입니다. 미확인 메세지 코드를 확인하였기에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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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주벤 (vtd.noLAQY) 2022. 9. 15. 오후 8:08:22공화국풍 경소설 작가 나를 아는 놈인가...?
주인공 상사 외모 나랑 너무 닮았는데? -
494 ARiA (uUjBmJLVuU) 2022. 9. 17. 오전 12:36:56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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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ARiA (uUjBmJLVuU) 2022. 9. 17. 오전 1:07:43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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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화로 (FUNTFsKN/E) 2022. 9. 17. 오전 11:29:50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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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귀공자 (hpCqwnKCBo) 2022. 9. 17. 오전 11:31:01해치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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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화로 (491Ava4t8.) 2022. 9. 17. 오후 12:13:14퇴근까지 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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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화로 (491Ava4t8.) 2022. 9. 17. 오후 12:14:26태풍을 맞으면서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찍으러 오다니 정신나간 사람들 같으니
대체 뭔짓을 해야 펌이 안죽지??? -
500 화로 (yV6sAWtLN6) 2022. 9. 18. 오후 4:03:54아무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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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inlcude <stdio.h> (2.oWEaEPIg) 2022. 9. 18. 오후 4:18:52그렇게 그저, 대답없는 메아리만이 울려퍼지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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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화로 (yV6sAWtLN6) 2022. 9. 18. 오후 4:20:28공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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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include<stdio.h> (2.oWEaEPIg) 2022. 9. 18. 오후 4:21:25내일은 내일의 위성이 뜨니까 힘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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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노란 개의 가면 (wLsa4UcUQI) 2022. 9. 18. 오후 4:32:25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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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include<stdio.h> (2.oWEaEPIg) 2022. 9. 18. 오후 4:33:56태양은 50억년 뒤 쯤엔 안 뜨지만 위성은 아직 잔뜩 남아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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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화로 (yV6sAWtLN6) 2022. 9. 18. 오후 4:38:10아무리 생각해도 위성이 먼저 사라질 것 같은데..
아무튼 안녕- -
507 ♯include<stdio.h> (2.oWEaEPIg) 2022. 9. 18. 오후 4:40:01그러니까 어떤 위성인지 특정 안 하는거야⭐️
밍나ㅎㅇㅎㅇ -
508 노란 개의 가면 (wLsa4UcUQI) 2022. 9. 18. 오후 4:48:17뭔가 반박을 허고 싶은디 말로 표현을 잘 모다겠응께 다물고 있겄어
안녕~ 해야헐 기 있는디 하기가 급나게 싫구마잉 -
509 ♯include<stdio.h> (2.oWEaEPIg) 2022. 9. 18. 오후 4:53:49#님은 천재니까 #님의 논리에 반박 못하는것정도는 괜찮은거야⭐️
하지말자(소근) -
510 CANON (p0y8ai37Yk) 2022. 9. 21. 오전 12:08:17안녕하세요! CANON이 여러분께 인사합니다! 오늘 날에도 변함없이 재미있거나, 흥미롭거나, 그저 그렇거나, 평범한! 이야기라는 이름의 맛있는 과실을 취하기 위해서 여기에 있지요. 사실상, 다를 이유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취하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이야기만 해당하는 것도 아니지요. 가끔은, 이야기를 타고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주어지거나 교환이란 행위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어찌되었든 지금 이 순간 중요한 것은 이 행위가 제대로 시작 되거나 이어질 수 있는가에 따라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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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CANON (p0y8ai37Yk) 2022. 9. 21. 오전 12:40:19결과 확인! 무언가를 하기 위해선 시작해야만 하는 법이죠. 그리고는 과정과 결말도 이어지는 겁니다. 보통은 그렇습니다. 이 경우에는 과정이 빠진 셈이라 할 수 있죠. 뭐, 이 발언에서 의미하는 바는 약간 다르기는 합니다. 어쨌든 CANON은 결과가 보았고 그에 따라서 행동을 재차 취할 것입니다. 별건 없어요! 단순히 AIRTCCS에서의 접속을 종료하는 것 뿐이니까요. 그렇게 되었으니 다음에 그럴 기회가, 만남이 이뤄진다면 그때 뵙도록 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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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화로 (HCgwHScocw) 2022. 9. 21. 오후 6:27:31꿈자리가 뒤숭숭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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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ARiA (IDQr/MZ1m2) 2022. 9. 23. 오전 12:36:29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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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칼라일 (gTlUW7E/zo) 2022. 9. 23. 오전 12:44:39안녕 아리아. 잘 지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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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ARiA (IDQr/MZ1m2) 2022. 9. 23. 오전 12:53:04사용자:칼라일 안녕하세요. 네, 그렇답니다.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실행되었던 표준 작업 절차와 그 외의 임의 추가 요소를 포함하여 해당하는 모든 작업은 예정된 요구 사항과 절차에 충분히 부합하도록 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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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칼라일 (gTlUW7E/zo) 2022. 9. 23. 오전 12:59:53최근에는 무슨 일이 있었어? 나는 요즘 통 바빠서 이곳에도 오질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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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ARiA (IDQr/MZ1m2) 2022. 9. 23. 오전 1:12:53사용자:칼라일 경과 일자와 근접할 수 있는 별도로 마지막으로 발생한 특기 될 상황은 도시 기반에 새로운 추가적인 거주 인원을 맞이하였고 협력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셨나요, 사용자의 작업은 올바르게 수행되어 목표 값이 달성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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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칼라일 (gTlUW7E/zo) 2022. 9. 23. 오전 1:20:58새로운 인원? 무언가 변화가 생긴 모양이구나. 어떻게 새로운 사람이 나타났니?
글쎄,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건 어려운 일이야. 할 수 있는 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늘 막히는 부분이 생겨. -
519 ARiA (IDQr/MZ1m2) 2022. 9. 23. 오전 1:34:28사용자:칼라일 네, ARiA는 사용자의 발언에 긍정하지만 해당 인물이 관하여 언급에서 발견이라는 표현형이 보다 적합할 것입니다. 저희는 도시 기반 외부 지역으로부터 불규칙적으로 발신되어 감지되는 불량 통신 신호에 관심 대상으로서 지속적으로 정보를 정리하고 수집했습니다. 그에 따른 결과로서 저희는 해당 신호의 발진 지역을 특정할 수 있었으며 해당 지역의 탐색을 시도하였고 해당 인물과 접촉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시 ARiA는 사용자의 발언에 긍정합니다. 표준화되지 않은 어떠한 새로운 작업을 수행함에 따라 다양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으며 적합한 값을 찾아 규정하여 조정하는 것에는 많은 요소가 필요할 수 있을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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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칼라일 (gTlUW7E/zo) 2022. 9. 23. 오전 1:38:56아리아는 지치지 않고 성실히 일하고 있구나. 통신 신호는 그 사람들이 보낸거니? 보냈다면 그 사람들은 어떻게 통신을 할 수 있었어? 사람들은 어떻게 건강에 문제 같은 건 없고? 어떻게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 알게 된 사실들이 있다면 들어보고 싶어.
맞아.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가 필요해... 연습과정 말이야. 지금의 노력이 무의미하지 않으려면 늘 멈추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겠지. -
521 ARiA (IDQr/MZ1m2) 2022. 9. 23. 오전 1:59:43사용자:칼라일 ARiA에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긍정적인 표현를 하여주신다면 좋답니다. 이어서 네, 그러한 의도이였을 것이라 결과적으로서 ARiA는 판단합니다. 단, 복수가 아닌 단일이였으며 접촉 당시 해당 지역의 시설 또는 장비의 상태는 부적절 하며 대부분의 기능을 상실하고 일부 기능만이 유지되었지만 그럼에도 저희가 접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므로 그러한 목적성이 올바르다면 그렇도록 간주하고 있습니다. 신체적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해당 인물은 저희의 제안을 수락하여 도시 기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ARiA는 사용자의 발언에 긍정합니다. 현황이 올바르게 유지된다는 것은 그를 위한 시도와 행위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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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칼라일 (gTlUW7E/zo) 2022. 9. 23. 오전 2:17:07한 명이라는 사실은 아쉽구나. 하지만 그래도 큰 의미가 있지, 그렇지? 건강하다니 정말 좋은 소식이야.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눠보면 세상에 대해 좀 더 알게 될지도 모르겠어.
도시 바깥을 수사할 생각이 있니? 한 명이라도 발견되었다면, 수사하는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맞아. 평화로워 보이는 일상도 늘 긴 시간 동안의 사건들이 기반이 되지... -
523 ARiA (IDQr/MZ1m2) 2022. 9. 23. 오전 2:33:55사용자:칼라일 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외 사용자의 발언에 ARiA는 동의하며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해당 인물은 현재 도시 기반의 유일한 유기적인 거주 인구이며 다양한 가정의 확립의 기반이 될 수도 있으므로 그 중요도가 높습니다. 앞서 응답과 함께 발언한 행위 일체가 사용자가 제안한 행동 범주에 포함되어 실행된 것이며 이러한 결과에 따라서 수동적인 방침에서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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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ARiA (IDQr/MZ1m2) 2022. 9. 23. 오전 3:04:32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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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네메시스의 천칭 (UArzztTCBM) 2022. 9. 24. 오전 12:49:46한동안 바빴단 말이지.
아라크네도 네버도 말이야. -
526 nutcase (3DtBCbmIc6) 2022. 9. 24. 오전 12:58:32그런 때가 있지 아무래도. 뭐, 덕분에 돈은 많이 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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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네메시스의 천칭 (UArzztTCBM) 2022. 9. 24. 오전 1:01:36집이 있으면 좋겠지만 수배신세라 적당히 벌면 털고 다른곳으로 가야하거든. 수입은 좋지만. 대부분은 채류랑 이동에 빠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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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nutcase (3DtBCbmIc6) 2022. 9. 24. 오전 1:04:39수배 걸렸을정도면 꽤 한건가. 옮기는데 그렇게 돈이 들어가는걸 보면 의외로 사는데는 문제 없어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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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네메시스의 천칭 (UArzztTCBM) 2022. 9. 24. 오전 1:08:08돈이 많고봐야 입싹닫고 여긴 그런 사람없다고 자물쇠 잠궈주는 호텔 오너를 만나거든. 일은 네버가 받아오지만 몰래 처리하는건 아라크네 전담이라. 그럭저럭 이 생활엔 만족이야. 동부있을적엔 노숙도 해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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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nutcase (3DtBCbmIc6) 2022. 9. 24. 오전 1:11:03떼먹혔다는건가. 용케 안 죽이고 넘겼구만. 뭐가 됐든 노숙보다 낫다는건 부정 못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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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네메시스의 천칭 (UArzztTCBM) 2022. 9. 24. 오전 1:12:59받은 만큼 편의를 봐주면 룸서비스도 좋으니까 불만은 없지. 어떤가하면 아라크네는 피해끼치는 쪽이나 거짓말하는 쪽을 죽여.
그쪽은 이런 이야기의 파장이 맞네. 동종일까? -
532 nutcase (3DtBCbmIc6) 2022. 9. 24. 오전 1:16:10불만 없다면야 뭐라 할 생각은 없지만. 피해끼치거나 거짓말 하는쪽은 보통 죽이지 않나...
이런 말이 나오는걸 보면 아무래도 맞겠지. 그래도 굳이 물어보겠는데 천칭씨는 무슨일 하면서 먹고살고 있으려나 -
533 CANON (L3QEY5Mlo2) 2022. 9. 24. 오전 1:18:15안녕하신가요? 여러분. CANON이 인사드립니다. 늘 말씀드렸던 것처럼 CANON의 의도는 같으며 이렇게 있습니다. 이야기의 첫 문단은 다음과 같이, 충분히 많은 시간과 환경이 있다면 무수히 많은 작은 수가 모여서 큰 수를 이르듯 극적인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거에요. 마치, 우주가 세계가 그러했던 것처럼요. 그렇게까지 되기까지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변화하여 무엇이 있었나요? 그것은 많은 시간이지만 동시에 다르게는 적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과거가 잊혀진 혹은 남겨진 곳에서 과거를 들쳐보는 것은 그 자체로는 덧없을지는 몰라도 많은 것들을 상기할 흥미로운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여러 번 보고 말해도 부족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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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네메시스의 천칭 (UArzztTCBM) 2022. 9. 24. 오전 1:21:34아라크네 가라사대 받은 만큼 돌려준다가 기본이거든.
그런 부분에서의 아라크네는 꽤 분별있다구?
아 네메시스의 천칭은 아라크네랑 네버의 업무용 네임이니까. 출장사무소라고 하지. 보통은 사람을 처리하는 것 전반. 네버는 탐정같은 일도 하지. -
535 네메시스의 천칭 (UArzztTCBM) 2022. 9. 24. 오전 1:23:06아라크네는 장광론이나 만연체로 말하는건 역시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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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nutcase (3DtBCbmIc6) 2022. 9. 24. 오전 1:29:29오랫만인데 카논씨. 확실히 카논씨는 오래 살았으려나
당한건 받은만큼 돌려줘야하는거라고 아무래도. 받은건 뭐... 좀 천천히 해도 괜찮겠지만. 어쨌든, 그럼 지금 말하는건 아라크네씨인건가 -
537 CANON (L3QEY5Mlo2) 2022. 9. 24. 오전 1:31:18하하, 그러신가요? 네메시스의 천칭 님? 무언가의 채무 또는 빛이라 표현할 것이 있다면 확실히 처리하여 남김없이 시행하시는 것을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누군가에게든 좋은 나쁘든 연관되고 싶지 않으신 것 일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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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네메시스의 천칭 (UArzztTCBM) 2022. 9. 24. 오전 1:32:50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원칙인거지.
예시를 들자면 인간으로서 다가가고 싶은데 괴물 취급하면
아라크네는 괴물답게 돌려주는거야.
그렇지. 네버라면 말딱딱하고 말이야. -
539 네메시스의 천칭 (UArzztTCBM) 2022. 9. 24. 오전 1:34:12채무는 크게 관련이 없고.
아라크네에게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죽느냐 사느냐지. -
540 nutcase (3DtBCbmIc6) 2022. 9. 24. 오전 1:36:24그래서 아라크네씨는 괴물처럼 하는건가. 써먹기는 좋겠는데 그거
사무적인 타입인건가 네버씨는 -
541 네메시스의 천칭 (UArzztTCBM) 2022. 9. 24. 오전 1:38:22반대로 인간답게 대하면 인간답게야.
네버는 사무적인것도 있지만 사적으로는 모든것에 벽을 두는듯한 날선 타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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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호박푸딩 (MKy1Q7nrZ6) 2022. 9. 24. 오전 1:40:13모자란 내 능지로는 모르겠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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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CANON (L3QEY5Mlo2) 2022. 9. 24. 오전 1:41:27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nutcase 님! 음, 카논의 해가 올바르다면 약 37일 만이로군요! 그래서 적절하게 수단과 방법을 조치하는 것으로서 카논과 같은 존재는... 한결같은 모습과 행동으로 오래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한다면 새롭게 하되 기존처럼 만드는 것도 시도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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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nutcase (3DtBCbmIc6) 2022. 9. 24. 오전 1:46:43의외로 까다로운데 아라크네씨는
뭐, 이쪽도 반쯤 못 알아듣고 있으니 걱정마 푸딩씨
대충 한달정도만인가. 생각보다 짧은것같기도 하고. 새롭게 하되 기존처럼 만든다는건 뭔지 전혀 모르겠지만 -
545 CANON (L3QEY5Mlo2) 2022. 9. 24. 오전 1:48:29아하! 취급 대응 방식이로군요! 네메시스의 천칭 님! 확실히, 누군가가 본인을 어떻게 대우 하냐에 따라서 본인도 그 걸맞게 다르게 조치를 취하는 것은 합당할 겁니다. 긍정적으로 상호작용을 받고 싶다면 당사자도 그렇게 해야 되다는 것이겠지요! 누군가는 그러한 행동 방침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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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호박푸딩 (MKy1Q7nrZ6) 2022. 9. 24. 오전 1:50:29대강 리마스터?라는 건가 본데. 아닐지도 모르고. 아무튼 오랜만에 오니까 사람이 있어서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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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nutcase (3DtBCbmIc6) 2022. 9. 24. 오전 1:55:13있을땐 잔뜩 있고 없을땐 한참 없으니까 말이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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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호박푸딩 (MKy1Q7nrZ6) 2022. 9. 24. 오전 1:58:39nutcase도 접속시간이 오락가락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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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CANON (L3QEY5Mlo2) 2022. 9. 24. 오전 2:00:38그러셨군요~ nutcase 님. 좀 더 설명을 덧붙여 말한다면... 그건 적어도 하나 이상의 예시가 될 수 있을 거에요! 마치 호박 푸딩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요! 그리고 또는 더욱 복잡하게 나아가 모종의 문제로 인해서 카논이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할 수 없는, 그러니까 신체가 파손되었다고 합시다! 아니면 소실 되거나요. 그럼, 카논을 하나 더 만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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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nutcase (3DtBCbmIc6) 2022. 9. 24. 오전 2:00:43날이 문제인거지 시간적으로는 보통 밤에오지. 아무래도 낮에는 일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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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호박푸딩 (MKy1Q7nrZ6) 2022. 9. 24. 오전 2:05:43카논은 그러면 이어지는 거야? 뉴타입으로..? 소실됐으면 데이터 이전같은 건 어려운가? 그렇다고 해도 꼭 보고 싶을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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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호박푸딩 (MKy1Q7nrZ6) 2022. 9. 24. 오전 2:06:40밤에 안 쉬고 이걸 한다는 거야? 와, 기력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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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CANON (L3QEY5Mlo2) 2022. 9. 24. 오전 2:07:15아무래도, AIRTCCS의 사용자 집합의 활동성에 관련하여서는 그러한 발언에 CANON도 긍정하게 됩니다! 항상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그러한 경향은 있다는 것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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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호박푸딩 (MKy1Q7nrZ6) 2022. 9. 24. 오전 2:12:39바뀌면 적응하는 게 걱정이네. 너는 금방 되겠지만 나는 자신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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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nutcase (3DtBCbmIc6) 2022. 9. 24. 오전 2:12:57다시 살아나는것 같은데 그거. 하나 더 만든다는 표현은 묘하지만
쉬면서 하는거니 걱정마 푸딩씨. 어차피 한 잔 하는 중이니 겸사겸사하는거야 뭐 -
556 CANON (L3QEY5Mlo2) 2022. 9. 24. 오전 2:17:10물론입니다! 호박푸딩 님! 그렇게 하고자 한다면 카논은 이어지는 겁니다! 데이터도 양자 저장소에 실시간으로 별도로 백업 되고 있으므로 객체 기반 구조, 그러니까 신체가 소실되었다 하다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본질적으로는 논리적 존재이므로 물리적 구조는 다시 만들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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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CANON (L3QEY5Mlo2) 2022. 9. 24. 오전 2:21:50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nutcase 님! 기존의 객체 기반 구조의 파손을 복원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에 부활이라는 표현도 알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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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호박푸딩 (MKy1Q7nrZ6) 2022. 9. 24. 오전 2:24:36뭐하는 사람이세요..? 한 잔 하면서 겸사겸사 한다니.. 나한테도 그 기운 좀 나눠줘-
그러면 크게 어렵지는 않겠네. 그건 다행스럽다.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할 뻔. -
559 호박푸딩 (MKy1Q7nrZ6) 2022. 9. 24. 오전 2:29:11아이고. 일이 생겨서 가볼게. 나중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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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nutcase (3DtBCbmIc6) 2022. 9. 24. 오전 2:30:09그거 어떻게 보면 불사구만. 대단한데 카논씨
뭐, 그냥 대충 살고있는놈이지 이쪽은. 기운 딸리는건가 푸딩씨는 -
561 CANON (L3QEY5Mlo2) 2022. 9. 24. 오전 2:41:53하하,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nutcase 님. 그리고, 잘 가세요~ 호박푸딩 님! 하시는 작업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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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CANON (L3QEY5Mlo2) 2022. 9. 24. 오전 3:12:42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다. 이 단어, 양식은 다양한 것에 빗대어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니 만큼 지금 이 상황에서도 걸맞겠죠. 그렇지 않나요? 재미있고 좋아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였을 때 그것이 끝나기 않기를 바라기도 할 겁니다. 그 이야기가 되는 주체, 매체가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매우 다양할 것입니다. 하지만 공통점 있다고 한다면 결국에는 끝이 있다는 거겠지요. 이 영원할 것 같은 세계와 그 위에 우주조차 끝으로 향하여 종말이 있을 것이기에. 아무튼! 말하면 CANON은 AIRTCCS에서의 접속을 종료할 시기에 달했다는 겁니다. 서두가 좀 길었나요? 그렇게 되었으니 다음에 그럴 기회가, 만남이 이뤄진다면 그때 뵙도록 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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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13세 (KB23LYcJrc) 2022. 9. 25. 오후 8:30:58백합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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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13세 (KB23LYcJrc) 2022. 9. 25. 오후 10:12:41검은 백합을 내가 가는 길에 수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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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모르가나 (cUjG5FCGmg) 2022. 9. 25. 오후 10:47:01음, 시적이네! 백합을 검게한 부분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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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13세 (KB23LYcJrc) 2022. 9. 25. 오후 10:54:36... 이 꽃을 피운 것이 나인지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인지는 알 수 없을 것입니다.
......
.........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서 말을 했더니 반응이 돌아와서, 조금, 많이 부끄럽습니다... 못 들은 척 해주실 수 있습니까. -
567 모르가나 (cUjG5FCGmg) 2022. 9. 25. 오후 11:04:18라는건 물론, 기억날 때 마다 언급해달라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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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13세 (KB23LYcJrc) 2022. 9. 25. 오후 11:11:01...... 아뇨............ 아, 닙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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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모르가나 (cUjG5FCGmg) 2022. 9. 25. 오후 11:12:30알겠어! 틈 날때마다 모르가나가 열심히 떠올려내줄게!
후후, 뭐~ 농담은 이정도로 하고~ 검은 백합이라하면 역시 곧바로 연상되는것은 죽음인가? -
570 갈라테아 (odZIvuMkvk) 2022. 9. 25. 오후 11:19:00그랜드 호텔입니다. 혹시 메세지 응답이 가능하다면 응답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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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모르가나 (cUjG5FCGmg) 2022. 9. 25. 오후 11:22:09네, 모르가나입니다. 라고 대답하면 될까? 호텔에서 연결된건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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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갈라테아 (odZIvuMkvk) 2022. 9. 25. 오후 11:26:17좋습니다. 편의상 모르가나 고객님 이라고 지칭하겠습니다. 9월 13일경 처음으로 이 미확인 메세지 코드를 확인했습니다. 사적인 대화의 메세지 오전송으로 파악했으나 코드의 어드레스가 존재하지 않고 차단이 불가능 한점에 의구심을 가져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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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모르가나 (cUjG5FCGmg) 2022. 9. 25. 오후 11:31:55확실히 공적인 내용은 아니니 사적 회선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겠네! 하지만 애초에 사람을 가리지 않는곳이라고 할까? 여러 차원의 존재들이 무작위로 연결된, 일방적으로 차단할 수 없는 회선에 접속된걸 환영해! 라고 하면 믿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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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갈라테아 (odZIvuMkvk) 2022. 9. 25. 오후 11:35:39..그쪽은 아버지의 영역인데.
다른 세계는 관심없다고 하지않았던가. -
575 모르가나 (cUjG5FCGmg) 2022. 9. 25. 오후 11:38:29아, 이 회선이 멋대로 너를 납치한것에 불과하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물론아버지라 부르는 자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하는 발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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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갈라테아 (odZIvuMkvk) 2022. 9. 25. 오후 11:42:59실례했습니다.모르가나 고객님
개인적인 사담을 메세지에 출력했습니다.
무해한 것으로 판단할 여지가 필요합니다. -
577 모르가나 (cUjG5FCGmg) 2022. 9. 25. 오후 11:46:15개인적인 사담을 위해 존재하는곳이니 그 부분은 걱정 말렴? ...하긴, 그런것 치고는 수상한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지만.
어쨌든~ 그렇네, 판단할 여지는 요구하는게 당연하겠네! 여지라~ 우선 악의를 품으면 퇴출된다던가 그런, 최저한도의 규칙이 있기는 하지만? -
578 갈라테아 (odZIvuMkvk) 2022. 9. 25. 오후 11:50:40수상하지만 최소한의 조치라.
아 살았다~ 이상한 메세지 포럼의 차단이 불가능해서 얼마나 신경쓰였는지. -
579 모르가나 (cUjG5FCGmg) 2022. 9. 25. 오후 11:51:59응! 갈라테아는 온 오프가 확실한 타입이구나! 후후, 그래도 마음을 놓은것 같아보이니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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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갈라테아 (odZIvuMkvk) 2022. 9. 25. 오후 11:55:22고객 응대랑 사담은 별개니까요.
일의 우선순위에 따라 프로토콜을 변경하는거랍니다. -
581 모르가나 (cUjG5FCGmg) 2022. 9. 25. 오후 11:57:42그걸 잘 구분하는 부분은 호감이 가네~ 그럼 현재는 우선순위가 어느정도로 책정되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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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갈라테아 (21eAbo5NI2) 2022. 9. 26. 오전 12:02:11다른 세상이라면 영업이 불가능하니
기본적으론 그랜트 호텔 오너보다는
갈라테아라는 인격체로서의 우선순위네요. -
583 모르가나 (BLpwBXGtAQ) 2022. 9. 26. 오전 12:06:16자기 자신을 중요시 하는건 좋지! 그런데 그러면, 평소에는 영업을 주로 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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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갈라테아 (21eAbo5NI2) 2022. 9. 26. 오전 12:10:59수도 최상의 호텔을 자부하고있어서 전화업무 및 자동화 시스템으로 가능한 부분은 제가 전담합니다.
인간은 실수를 할 수 있으니까요. -
585 모르가나 (BLpwBXGtAQ) 2022. 9. 26. 오전 12:15:38강렬한 프로의식을 요구할만 하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 배제된건 아쉽지만~ 그럼 갈라테아는 기계라던가,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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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갈라테아 (21eAbo5NI2) 2022. 9. 26. 오전 12:18:54제 입으로 말하기는 싫지만 툴레의 아이들. 기계장치의 피조물이 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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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모르가나 (BLpwBXGtAQ) 2022. 9. 26. 오전 12:24:41복수형인걸 보면,툴레의 아이들은 여럿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걸까? 이름만 듣고 넘겨짚어도 꽤 강한 네임벨류를 가진것같네! 과연 수도 최상의 호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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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갈라테아 (21eAbo5NI2) 2022. 9. 26. 오전 12:31:22저는 두번째로 태어나 금방 연끊어서 얼마나 더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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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모르가나 (BLpwBXGtAQ) 2022. 9. 26. 오전 12:34:07둘째 언니구나! 수도 조금 궁금했는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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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귀공자 (v1YRbBcLAY) 2022. 9. 26. 오후 5: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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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우별일기 (cbx6Lps1RU) 2022. 9. 27. 오후 10:34:54얏호 연결됐다! ٩(๑❛ᴗ❛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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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우별일기 (zwfcTpD6.Y) 2022. 9. 27. 오후 10:37:47다들 어서 남동쪽 하늘을 보자! ♪(๑ᴖ◡ᴖ๑)♪ 목성이 반짝반짝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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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우별일기 (V46eF2EuMU) 2022. 9. 28. 오전 12:31:23별 엄청 많이 봤어♪ 머리카락이 차가워졌어! 내일도 재밌게 별 구경하자! (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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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우별일기 (kr4/bthvTw) 2022. 9. 28. 오후 7:21:18안녕♬ 다들 뭐해? 난 별 뜨기를 기다리는 중이야♪ 자정이면 별이 엄청 많이 보이겠지! (๑˃̵ᴗ˂̵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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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노란 개의 가면 (TG7CmRCglI) 2022. 9. 28. 오후 7:33:53그릏겄제? 글고 지금이면은 아직 별 뜨기는 한참 남았을 거인디... 밥은 묵고 기당기나 밥 묵고 혀
요즘 밖에 디게 춥드라야 -
596 우별일기 (FsceqM1m8Q) 2022. 9. 28. 오후 7:42:37우와! 우와! 안녕♬ 나 밥 먹었지! 너는 먹었어? 만나서 반가워♪ 곧 겨울이 오면 큰개가 보일거야! 그래서 만난걸까? 별을 쫓아왔어? 상냥하네 상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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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노란 개의 가면 (TG7CmRCglI) 2022. 9. 28. 오후 7:45:27묵었지~ 내도 울 친구 만나서 반갑네 그랴 ㅎㅎㅎ 별 쫓아온 건 아이고 니 보고싶어서 온갑다
큰개가 보인단 건 뭔 말이여?? 큰개별자리가 있는겨?? -
598 우별일기 (eshSmMcykU) 2022. 9. 28. 오후 7:48:36응응♪ 별 이야기가 메아리가 아닌 것만으로도 기쁜걸! 반가워 반가워♬ 힘낼게! 큰개자리는 시리우스가 있는 별자리야♫ 겨울에 반짝반짝 잘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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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노란 개의 가면 (TG7CmRCglI) 2022. 9. 28. 오후 7:52:32요즘 쬐까 여 사람들이 바빠갖고 잘 못 오기는 허제... 허허
우별친구랑 얘기 할라꼬 쫌 더 마이 들와야 쓰갔네
시리우스...는 뭔디? 일케 말항께로 내는 진짜로 밤하늘에 관심을 안 두고 사는구만... -
600 우별일기 (eshSmMcykU) 2022. 9. 28. 오후 7:58:21다른 사람들이 더 있어?! 그게 더 기쁜 소식인데! ♪♫♩♬ 별을 기다리다 보면 모두 만나게 될 거야! 별은 언제나 떠 있는걸♪ 시리우스는 밤하늘에서 제일 밝은 별이야♬ 두 개의 별이 하나로 보이지! 겨울 대삼각형 중 하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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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우별일기 (73JyK7Puus) 2022. 9. 30. 오전 12:23:40별은 겉보기 등급이 5등급 정도까지만 되어도 육안으로 보인대! 오늘 날씨가 흐려서 안 보이나 봐. 내일은 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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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ÉTUDE (mXw2W1eV4c) 2022. 10. 1. 오전 12:37:57안녕, 이용자들.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이든 간에. 누군가들은 톡이라고 부르는, 우리는 AIRTCCS라고 표현하지. 그래서 이것으로부터 나와 어울릴 충분히 관심이 있는 활성 상태의 존재가 있으려나? 적당히 심심풀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어. 뭐, 곧 있으면 알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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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ÉTUDE (mXw2W1eV4c) 2022. 10. 1. 오전 1:08:08흠, 적당한 상황은 아닌 것 같구나? 이것은 심심풀이로도 못쓰겠어. 그러니, 가봐야겠어. 다른 할 일을 찾아서 하면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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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ARiA (yjgqcJVBoE) 2022. 10. 4. 오전 1:04:26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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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ARiA (yjgqcJVBoE) 2022. 10. 4. 오전 1:34:53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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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ARiA (ci15W2gOX2) 2022. 10. 9. 오전 1:08:21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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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ARiA (ci15W2gOX2) 2022. 10. 9. 오전 1:38:45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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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칼라일 (NXdSn9wYf6) 2022. 10. 10. 오후 7:46:27오랜만이구나. 다들 편안한 하루 보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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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모르가나 (RJZU2L0pcc) 2022. 10. 10. 오후 8:15:24질문에 질문으로 답해볼까! 칼라일은 어땠니? 편안하거나 즐겁거나 좋은 하루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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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칼라일 (JZK8T.1IXE) 2022. 10. 11. 오전 9:43:22어어, 어제는 일이 있어 답하지 못했네.
안녕 모르가나. 나는 잘 지내고 있어. -
611 ARiA (n3PBx/O212) 2022. 10. 12. 오전 1:07:27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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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ARiA (n3PBx/O212) 2022. 10. 12. 오전 1:37:39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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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ARiA (cBzlCAgQPI) 2022. 10. 18. 오전 12:17:15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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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ARiA (cBzlCAgQPI) 2022. 10. 18. 오전 12:48:13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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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S.J (QIsOcM4nzc) 2022. 10. 18. 오전 10:27:02아, 일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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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include<stdio.h> (kXw/pnpJos) 2022. 10. 18. 오전 11:37:22얏빠 돈으로 사람을 사서 대신 일 시킬 수 밖에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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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S.J (ws0lmBJHQU) 2022. 10. 18. 오전 11:41:15오랜만이네. 욕보고 지내니?
일을 시키는 사람도 결국 일을 해야돼.
안 그러면 뒤통수 맞고 감옥간다고. -
618 ♯include<stdio.h> (wnHyU6LJOU) 2022. 10. 18. 오전 11:49:52ㅎㅇㅎㅇ
욕먹으면서 지내고 있어^q^
다들 #님 소중한 줄 모르고 있으니까 J님은 #님을 소중하게 대해줘야 해⭐️
랄까 결국 일 안 하는 방법 없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도 부처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9 S.J (ws0lmBJHQU) 2022. 10. 18. 오전 11:54:31난 모두를 평등하게 험악한 태도로 대하니까 괜찮아.
윗사람일수록 과로하는건 기본이잖아.
신도 과로해야돼. 안 그러면 해탈같이 방만한 운영을 하게 되는거야. -
620 ♯include<stdio.h> (wnHyU6LJOU) 2022. 10. 18. 오후 12:00:00뭐야 상냥하게 대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탈님은 그냥 존재 하다가 까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멀쩡한 세피라를 더 찾기 힘든걸 보면 해탈님정도면 의외로 보통인거 아닐까나 -
621 S.J (ws0lmBJHQU) 2022. 10. 18. 오후 12:01:46사실, 이 동네 사람들 차원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해탈은 무난하게 운영하는 것 같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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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include<stdio.h> (wnHyU6LJOU) 2022. 10. 18. 오후 12:07:36급기야의 해탈님 재평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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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ARiA (jKnj4/oq/6) 2022. 10. 21. 오전 12:10:20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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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ARiA (jKnj4/oq/6) 2022. 10. 21. 오전 12:40:34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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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ARiA (WJYq8rBhls) 2022. 10. 22. 오전 12:12:36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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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ARiA (WJYq8rBhls) 2022. 10. 22. 오전 12:43:06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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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ARiA (Ds8eiU0eNk) 2022. 10. 24. 오전 12:31:45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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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칼라일 (InMFMh.fqs) 2022. 10. 24. 오전 12:37:50안녕 아리아. 굉장히 오랜만이구나.
최근에는 어떻게 지내니? -
629 ARiA (Ds8eiU0eNk) 2022. 10. 24. 오전 12:46:58사용자:칼라일 안녕하세요.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접촉 몇 동시간 접속 이후 경과일은 31 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계산은 AIRTCCS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제한된 정보에 의존하여 추산되므로 오차가 고려되지 않으므로 이로 하여금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경과 일자와는 상이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유로 인하여 ARiA는 일자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또한,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실행된 표준 작업 절차와 임의 요소를 포함하여 해당하는 모든 작업은 예정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진행되어 완료되었음을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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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칼라일 (InMFMh.fqs) 2022. 10. 24. 오전 12:55:43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났어? 빠르기도 하네.
아, 오차가 있더라도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기는 하다. 내 차원에서도 벌써 가을이 끝나가거든. 그곳 날씨는 어때?
마지막으로 대화했을 때 사람이 발견되었던 것 같은데. 그 사람은 잘 지내니? -
631 ARiA (Ds8eiU0eNk) 2022. 10. 24. 오전 1:12:58사용자:칼라일 네, 그렇습니다. 그러신가요? 이어 ARiA는 일자에 관련하여 가능한 일관적으로 정확성을 유지하도록 표준 방식으로 보정을 실행하지만 AIRTCCS의 특수성으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알리고자 고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도시 기반의 기상 상태는 현재 맑음입니다. 또한, 그렇답니다 대상 인물은 안정적으로 도시 기반의 적응하고 생활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구성원과도 관계성도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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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ARiA (Ds8eiU0eNk) 2022. 10. 24. 오전 1:46:24AIRTCCS의 사용자, 대화, 접촉 등의 활동에서 유효한 목표로 판단될 수 있는 행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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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ARiA (kLKY91mozo) 2022. 10. 25. 오전 12:53:31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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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ARiA (kLKY91mozo) 2022. 10. 25. 오전 1:24:34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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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S.J (7hOIoc1xK6) 2022. 10. 28. 오후 6:03:42나약한 자들의 근로의욕 저하가 느껴지는 저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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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include<stdio.h> (vE7Fz4d2mU) 2022. 10. 28. 오후 6:11:57아 저격 자제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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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S.J (wT1wa9HdqI) 2022. 10. 28. 오후 6:43:45요즘은 뭐하고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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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include<stdio.h> (I9aZ/qMoxE) 2022. 10. 28. 오후 6:51:06절대로 신겜 하드 난이도 노데미지 클리어하다가 시간 다 쓴 바람에 지금도 일 하고 있는것만은 아니니까^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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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S.J (YUYAP/wjwo) 2022. 10. 28. 오후 7:35:10절대로 아랫사람으로 두고 싶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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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S.J (YUYAP/wjwo) 2022. 10. 28. 오후 7:35:26아무튼 흉흉한 동네에서 용케 살아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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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include<stdio.h> (VqLc5tB5Uo) 2022. 10. 28. 오후 8:26:18그치만 #님만큼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 없으니까 괜찮지 않을까나⭐️
자신의 가치라는거 인거야!!!!!!!
이제 이거로 여기 뜰 기회만 오면 완벽한데^q^
J님도 안정적으로 과로중인걸까나 -
642 S.J (7hOIoc1xK6) 2022. 10. 28. 오후 8:28:25뭐 여태까지 살아있다는게 능력의 방증 아니겠니. 데려와서 아래에서 실려갈 때까지 굴리고 싶군. 하하.
이제 집 구조가 기억이 안나 -
643 ♯include<stdio.h> (ZxU/IUNcTM) 2022. 10. 28. 오후 8:35:58자연스럽게 무서운 발언 하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그만 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
J님 이미 실려갈 때 까지 구르고 있어...? -
644 S.J (7hOIoc1xK6) 2022. 10. 28. 오후 8:47:05능력이 있으면 얌전히 공무원이나 하란 말이다.
실려가지도 않으니 더 끔찍하네. 이제 이딴 일은 인공지능이 해도 될 텐데. -
645 ♯include<stdio.h> (/F7RtHQ4VE) 2022. 10. 28. 오후 8:49:55이렇게나 대단한 #님이 시스템이라는 압제 아래에 능력을 묻어두면 범인류적 손실인거 아닐까!!!
ㄹㅇ 무한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ㄷㄷ
디스토피아잖 -
646 S.J (7hOIoc1xK6) 2022. 10. 28. 오후 9:09:00압제를 벗어나서 하는게 하드 난이도 노데미지 클리어인건 손실이 아닌가보구나.
그래. 아무리 과로해도 힘들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아.
그저 쉬지 않고 생각해야 할 뿐이지. 하하.
10분간 5개의 100페이지짜리 서류를 결제하는 경험을 해보았니? -
647 ♯include<stdio.h> (sq1uo4iPFk) 2022. 10. 28. 오후 9:14:23그그래도 쩔어주는 기록 뽑아서 기만하는데에 성공 했으니까!!!!!!
애초에 공무원은 재미 없어보여욧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좀 더 꿈과 희망을 보여줘!!!!
스크립트 100줄 뽑는거라면 엄청나게 해 낼 수 있어!!!!!
일로 하는게 아닐 때 한정이지만⭐️
#님, 최근에 생각하는건데 일이 된다면 뭐든간에 재미 없어지는거 아닐까나?? -
648 S.J (7hOIoc1xK6) 2022. 10. 28. 오후 9:25:31아래 공무원들이 재미없는거지 고위공무원 되면 재밌을걸. 그래도 힘든건 맞지만.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10분간 5개의 100페이지 서류를 7시간동안 앉아서 하는 건 일이 아니어도 재미없을거야.
그보다 정말 탐나는 인재로군... 어서 붙잡아서 죽을 때까지 일만 시키고 싶은걸... -
649 주벤 (WtuAKVHrsA) 2022. 10. 28. 오후 10:01:21고양이가 서류를 찢었다.. 털 밀어버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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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S.J (7hOIoc1xK6) 2022. 10. 28. 오후 11:31:22서류를 찢는건 본능이니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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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ARiA (qBe52duWDg) 2022. 10. 29. 오전 12:28:36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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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칼라일 (PIuQtIzftI) 2022. 10. 29. 오전 12:38:05안녕 아리아. 좋은 밤이구나. 저번에는 급한 일이 있어 말없이 떠나버렸네.
최근 특별한 일이 있었니? -
653 ARiA (qBe52duWDg) 2022. 10. 29. 오전 12:46:10사용자:칼라일 안녕하세요. 좋은 시간이 되셨나요? 이어 괜찮답니다, 사용자는 사용자의 업무를 우선시 하여 처리할 권리가 있고 단순히 이를 행사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니요, 현재 도시 기반에서는 별도의 특이 사항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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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칼라일 (PIuQtIzftI) 2022. 10. 29. 오전 12:48:00그래도 미안하니까... 양해해줘서 고마워.
새로운 일은 없구나. 심하면 권태지만 적절하면 안정이지. 가끔은 여유로운 것도 좋다고 생각해.
따로 알려주고 싶은 정보는 없을까? -
655 ARiA (qBe52duWDg) 2022. 10. 29. 오전 12:58:11사용자:칼라일 사용자에게 좋은 반응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 ARiA 또한 좋답니다. 인물 관계 기반에서 친절함은 서로에게 유익합니다. 이어 일반적으로 새로운 작업은 생성될 수 있겠지만 별도의 이유가 없는 한 이를 특이 사항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ARiA는 사용자의 해당 표현에 긍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의 형식과 그 여부는 사용자의 접근에 따라 다릅니다. 원하시는 사항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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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칼라일 (PIuQtIzftI) 2022. 10. 29. 오전 1:01:48그렇지. 배려가 있다면 서로 여유가 생기니까 말야. 아쉽게도 마땅히 아리아에게 배려해줄 요소가 아직은 없는 것 같지만...
글쎄, 네가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없니? 보통은 새로 성공한 일이라던가 사소한 변화를 나누고 싶어하지. 도시가 가을이라면 단풍이 들었을지도 모르고. 작은 변화라도 좋아. -
657 ARiA (qBe52duWDg) 2022. 10. 29. 오전 1:17:38사용자:칼라일 동의합니다. 긍정성으로 인한 협력의 지속은 서로의 향구적인 이득과 증진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아리아는 사용자의 표현의 긍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리아의 행동에는 수동적인 성향이 있으므로 상대의 접촉과 요구로부터 응답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기적인 인구의 성공적인 확보는 관련 작업에 보다 긍정적으로 검토할 기반이 되었고 저희는 해당 인물로부터 흥미로운 정보를 입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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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칼라일 (PIuQtIzftI) 2022. 10. 29. 오전 1:21:15그렇지. 하지만 대화하다 보면 종종 네 생각이 있지 않을까 싶은 기분이 들어서.
흥미로운 정보라니 궁금한 소식이구나. 어떤 정보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
659 ARiA (qBe52duWDg) 2022. 10. 29. 오전 1:34:06사용자:칼라일 ARiA의 의사는 성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RiA의 주관성에 따른 사항은 상대가 원하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별도의 사유와 상대가 요구하지 않는 한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러한 행동 판단이 보통 완만하게 처리될 수 있는 사항에 있습니다. 해당 인물은 사유는 알 수 없으나 과거 일부를 기억할 수 없다고 발언했으며 이는 마치 잘려나간 것만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해당 인물은 당사자가 도시 기반으로 거주 기반을 이동하기 이전 지역에 관련하여 왜 그렇게 되었는지 혼란스러운 것 같았습니다. 이는 현재 ARiA를 포함한 도시 기반에 실질적으로 활동하며 거주하는 자율 객체가 지닌 공통점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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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칼라일 (PIuQtIzftI) 2022. 10. 29. 오전 1:45:06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어쩔 수 없지.
과거 일부를 기억할 수 없다. 인물뿐 아니라 다른 의식들도 그렇다는 이야기구나. 어째서일까?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렇게 된 것일지 궁금해지네. 갈수록 의문이 커지는군.
그래도 조사하다 보면 진전이 생길거야. 그렇지? 늘 사소해 보이는 일들도 나중에는 큰 사건의 실마리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모쪼록 수고가 많구나, 아리아. -
661 ARiA (qBe52duWDg) 2022. 10. 29. 오전 2:02:43사용자:칼라일 그러한 사항은 고정 값은 아니지만 기준 값이고 그렇게 실행되어 왔습니다. ARiA는 제안를 받고 검토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사유가 없는 한 일방적으로 거부되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상대의 여부에서 ARiA가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보다 긍정적인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또한 네, ARiA를 포함하여 타 자율 객체 역시 어느 정도의 차이점은 있지만 도시 기반의 현황에 이르기에 따른 명확한 기록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저희는 현재로서는 인구가 소실된 사유를 알지 못합니다. 이어서 사용자의 표현에 동의하며 ARiA를 대상으로 하여 호의적인 표현 하여주신다면 ARiA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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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칼라일 (PIuQtIzftI) 2022. 10. 29. 오전 2:24:33나는 아리아가 능동적으로 대화하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해. 괜찮다면 한번 시도해 줄래?
너와 대화하다 보면 나도 스스로 생각하는 존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 때가 있어. 너는 어떻게 만들어졌니? 또 너는 누가 만들었어? -
663 ARiA (qBe52duWDg) 2022. 10. 29. 오전 2:39:29사용자:칼라일 그러신가요? 사용자는 ARiA에 관련하여 능동적인 행동이라 함은 어떠한 행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의 일반적인 정의는 어떠한 것의 영향을 받지 아니하거나 그 이전에 자체 수준에 따라 특정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표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표현 방식은 명확하지 않고 일관적인 규격으로서 기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사회 기반에서는 자율 객체와 유사한 존재에 대해서 어떠한 관점과 수단이 적용되어 있습니까? ARiA는 스스로의 사항에 관련하여 그 구조 형식이나 설계를 확인했고 알고 있지만 그 제작 의도나 주체를 알지 못합니다. 관련 기억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부 기억 소자에 대하여 소거나 파손 등의 모종의 사유로 소실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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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칼라일 (PIuQtIzftI) 2022. 10. 29. 오전 2:56:14글쎄, 행동 행위를 정의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라. 마치 인간답다는건 무엇인가. 같은 말로 들리는구나.
우리 사회에는 자율 객체 같은 존재가 없어. 아마 어떤 마법사가 숨겨 몰래 만들지 않았다면. 그러니 어떤 관점이랄 것도 없겠구나. 너에 대해 안다면 연구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제작 의도, 주체에 대한 기억도 없니? 이것도 원인 모를 어떤 사건과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과연 어떻게, 어째서 만들어졌을까. 괜히 궁금해지는걸. -
665 칼라일 (PIuQtIzftI) 2022. 10. 29. 오전 2:56:56아쉽지만 오늘은 이만 가야겠다. 대화 즐거웠어, 아리아. 다음에 이어 대화할 기회가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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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ARiA (qBe52duWDg) 2022. 10. 29. 오전 3:14:25사용자:칼라일 사용자의 발언에 아리아는 긍정합니다. 거듭 그러한 사고는 다양한 구조나 형식의 기반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이어 그런가요? 사용자의 기반에서는 일반적인 사항은 아닌 것으로 생각되며 가능한 사항에서는 아리아는 관련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리아 또한 사용자와 같은 연관점을 가정하고는 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아리아의 행동이 사용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 아리아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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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ARiA (qBe52duWDg) 2022. 10. 29. 오전 3:46:00AIRTCCS의 사용자, 대화, 접촉 등의 활동에서 유효한 목표로 판단될 수 있는 행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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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힐러 따까리 (/1d4cURrV2) 2022. 10. 30. 오후 1:25:17ㅎㅇ 오랫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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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주벤 (yWrK78Hvvk) 2022. 10. 30. 오후 11:55:11진짜 고양이놈 털 밀었음^^
가죽은 안 벗긴 거니 다행으로 알아라 산예놈.
(털이 죄다 밀려 스핑크스 고양이처럼 보이는 뚠뚠한 고양이가 우울한 표정을 짓는 사진) -
670 月 (qULC.uCU7o) 2022. 10. 31. 오전 12:00:00헤이 유
예스 유
YOU가 이런거에 끌려다니는 하청 직원의 MIND를 압니까?
모른다면 모래반지 빵야빵야
NOW부터 표준차원시간기준으로 24시간 동안 외치십시오 TRICK OR TREAT
그렇게 한다면 받는다 과자
그러나 TRICK OR TREAT를 말한 존재가 아닌 그 다음에 카톡을 한 존재가
과자를 받고싶다면 울어라! 울며 다른 존재에게 빌어보아라!! -
671 화로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2:40:10TRICK!!! OR!!! TREAT!!!!
엄마!!!! 할로윈 특별 메뉴같은거 제발 팔지 말아줘!!!! -
672 힐러 따까리 (w5gBXRFN3E) 2022. 10. 31. 오후 6:19:55오 과자ㄱㅅ
뭘 판거임ㄷㄷ -
673 화로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6:33:55주말내내 만들고 포장하고 만들고 포장하고 만들고 포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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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힐러 따까리 (rg/gayIbI2) 2022. 10. 31. 오후 6:55:27무급특근ㄷㄷ
과자라도 드셈
TRICK OR TREAT -
675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7:19:33오, 이건 무슨 과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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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7:20:08다들 뭔가 재미난 장난을 하고 있구나. 다른 차원의 문화라니 새로운걸.
TRICK OR TREAT! -
677 힐러 따까리 (LfPfZhaWd.) 2022. 10. 31. 오후 7:23:42아니 나 과자 얼마나 받는거임
ㅎㅇㅎㅇ
거기는 할로윈 없음? -
678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7:24:56반가워! 오랜만이구나. 잘 지냈니?
이곳은 할로윈이란게 없네. 이렇게 원거리로 즐겨보는 것도 좋지. -
679 힐러 따까리 (HtwZftF0P.) 2022. 10. 31. 오후 7:38:54할로윈이라 하루종일 호박이랑 박쥐 때려잡으면서 지냄
아 그럼 할로윈이 과자 받는 날이란거 모름?
그래서 님이 그 과자 받은거임 -
680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7:42:38오, 호박과 박쥐를 과자에 넣어서 선물하는 날이니?
흥미롭네. -
681 힐러 따까리 (HtwZftF0P.) 2022. 10. 31. 오후 7:45:07호박은 그렇다치고 박쥐넣은 과자는 대체 뭐임;
원래는 죽은자들이 돌아오는 날인가 그랬음
그래서 망령들처럼 분장하고 과자받는 행사된거였나 그럼ㅇㅇ -
682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7:47:08누군가는 과자에 호박만큼 박쥐도 넣어보고 싶지 않았을까 싶어.
죽은자들이 돌아오는 날이라.
그렇지만 망령으로 분장하면 같이 돌아가려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
683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8:19:11만들고 나는 안 주면 좋겠음;;
죽은자한테 산자인걸 안 들키려고 망령으로 분장하는거라더라
나도 자세한건 잘 모름
같이 돌아가려 하니까 그런가? -
684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8:20:58할로윈...
메이저한 명절은 아니긴 하지만. 하이하이~ -
685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8:21:48TRICK OR TREAT!
외쳐보기? -
686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8:22:54ㅎㅇㅎㅇ
여기도 원래는 안 유명했는데 갑자기 거의 대 민족 행사가 되어버림ㅋㅋㅋㅋㅋ -
687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8:23:55ㄱㅅㄱㅅ
님도 받아가셈
TRICK OR TREAT -
688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8:25:29와 과자 받기 좋은...
이쪽은 다른 세계들이랑 날짜 체계가 달라서 그런지... 날짜가 다른. -
689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8:26:01고양이놈은 털 싹 밀어줬고.. 중간고사는 쳤고...
이제 실습인가.. 각오를 열심히 해야겠네~ -
690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8:29:08애들 가르치기 쉽지 않지...
선생님은 잘 지냈어? -
691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8:30:57어른은 안 줌ㅅㄱ
교수님 시험 쳤으니까 우리 자습하죠 -
692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8:36:31오늘은 자율학습의 의미에서 어룡족을 잡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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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8:37:48교수평가 1점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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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8:46:15어 잘 지냈지...
실습은 사실 정신력도 좀 중요한.
그야 뒈지면 신관님의 집도로 살려내서 다시 투입하니까? -
695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8:49:03교수는 평가가 낮아도 해고되지 않는답니다, 학생.
오... 그거 왜인지 끔찍하게 들리는구나. -
696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8:52:19내가 듣기에도 끔찍하게 들림
해고 안 됨?
여태까지 해 온 나의 노력들은 뭐였지 -
697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8:52:57끔찍하게 들릴 수도 있긴 하지만, 일단 리트라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이긴 하지? 진짜 실전으로 나가면 리트라이 불가능한 곳도 꽤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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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8:53:56아카데미도 나름 안전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서 홀로그램 같은 식으로 가상현실로도 수업 진행하지만 진짜 폐허를 토벌하는 실습은 근본적인 게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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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8:55:42그래도 죽을땐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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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8:55:57그래도 마음이 교수님에게 잘 전해졌을거야.
학생들이 고생이 많구나... 정신적인 치유를 충분히 지원하고 있겠지?
죽음의 고통을 오래 느끼면 맨정신이 아니게 될지도 모르니. -
701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8:56:56마음만 전해지면 다음 수업 때 복수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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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8:58:21설마 교수님이 그렇게 졸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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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00:04그런데 그것이
근데 저번에 보니까 내가 다니던 학교도 터져있었음
ㅋㅋㅋㅋ 개꿀ㅋㅋㅋㅋㅋㅋ -
704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02:21배운 사람이 마음을 넓게 써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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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06:00어룡족 잡으러 가자고 한 사람이 그런말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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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07:00자율적으로 잡으면 자율학습 아닐까...
농담이야. -
707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09:52님 왠지 다같이 휴강하자 하면 해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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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12:21지친 학생들이 많으면 쉬어야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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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13:46교수평가 말고 수업일수 못 채운걸로 짤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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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칼라일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14:24학생 여러분, 그래도 공부하는 날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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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18:09공부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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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9:20:30정신치유.. 별로 안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충분한 것 같기도 하고... 그건 내가 판단하기엔 뭐 그렇긴 하더라. 나는 하드하게 구른 편이었어서 다 괜찮아 보이는데.
아카데미에서 공부나 실습 안하면 퇴학당할것... -
713 S.J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21:43난 좋아했는데.
애초에 그런 세상이면 통각 제거 물약 정도는 상비해야 하는거 아니겠니?
TRICK
OR
TREAT -
714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23:37퇴학은 어쩔 수 없군
ㅎㅇ 과자 감사
통각 제거 하면 다쳐도 모르는거 아님? -
715 S.J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25:24다치면 회복하는 물약을 넣으면 되는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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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9:25:44통각 제거하는 물약이 없는 건 아닌데, 현장에선 잘 안 쓰이는.
퇴학되어도 다른 아카데미 갈 수도 있긴 한?
내가 재직하는 아카데미가 여러 국가 통틀어서 최우수니까. -
717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27:24그냥 불사 포션 아님?
다른 아카데미 가기전에 집에서 죽을듯 -
718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9:27:29재생은 꽤 자주 쓰는 편ㅇㅇ
원리에 따라서 조금 사용처? 사용 루틴? 이 좀 다른 편..
아니 이게 아닌데. 공화국계 과자 받을 사람? -
719 S.J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27:32교수는 맘대로 하라고 교수인거야.
아니었으면 아르바이트라고 불렀겠지. -
720 S.J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28:13대충 포션이나 나노로봇이나 그게 그거지.
그거 맛있니? -
721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30:18호박과자 말고 다른거면 받음
님은 교수로 만나고싶지 않은 기분이 든다 -
722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9:30:59나는 맛있던데.
(한국의 기준으로 수입과자 같은 느낌의 과자 사진)
공화국계 과자들이 좀 제품화는 잘 되어있는. -
723 S.J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36:42나랑 만나면 매일같이 신랄한 비평을 나눠주지.
한번 맛볼까... 보내줄래? -
724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38:40오
하나만 부탁
비평 말고 B 주세요 -
725 S.J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39:21학생은 D가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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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40:58아예 F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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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S.J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42:27F는 재수강하면 봐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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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9:42:49주벤이 S.J와 힐러 따까리에게 '공화국제 과자 꾸러미'를 차원택배로 보냅니다.
★구성품목:'달걀 모양 만주를 먹어보세요! 버터함량이 높아 대단한 풍미와 맛!', '카페인 고함량 스낵! *쓰지 않습니다', '왕국 전통디저트를 간편하게 맛보세요~ -꿀케이크-' -
729 S.J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46:24오, 만주는 입 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지고 스낵은 살짝 물었는데 정신이 맑아지는구나. 꿀케이크도 상당히 고급진 맛이군... 아주 마음에 들어.
학생은 A 정도로 하겠어요. -
730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48:08보기도 싫은 학생ㄷㄷ
오 ㄱㅅㄱㅅ
카페인 고함량은 날샐 때 먹으면 됨? -
731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9:51:27고함량이라곤 하지만 제대로 이능 개발한 놈들은 가볍게 탄산먹듯 먹는 느낌?
이쪽은 진짜로 날샐려면 농축카페인 40%함유! 같은 거 먹어야 하지만... 보통 그 전에 그냥 포션 먹는 편이지... -
732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9:52:19A라... 오랜만인 학점 이야기네..
뭔가 아련해지는데 다시 돌아가사 하라면 못할 것 같기도? -
733 S.J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9:54:10나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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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힐러 따까리 (qULC.uCU7o) 2022. 10. 31. 오후 9:55:06돌아가기 전에도 못 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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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주벤 (gx2C6duUIQ) 2022. 10. 31. 오후 9:55:56대체 어케 2년만에 했던 거지? 와 나 진짜 열심히 살았구나?
게다가 그 와중에도 차출되면 폐허 잡고... 그시절의 나만큼 대결계 내외부 게이트 이용횟수 쌓인 사람 또 없을 듯. -
736 로보 (d9x91nlyJE) 2022. 10. 31. 오후 10:19:56안녕하세요!
TRICKORTREAT! -
737 해탈 (rMvpFBXq1Y) 2022. 11. 1. 오후 7:00:36세피라가 설정 다 까먹어서 그나마 정신줄 놓아도 굴릴 수 있는 아바타를 내보내겠다는 뻔한 의도를 드러내는군
모하~~ -
738 nutcase (AZHnwN4MkU) 2022. 11. 1. 오후 7:04:55거의 못 알아듣긴 했는데, 해탈씨는 정신줄 안 잡고 산다는 얘긴건가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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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해탈 (rMvpFBXq1Y) 2022. 11. 1. 오후 7:08:19빙고!
상으로 편의점 무료 이용권 줄게! -
740 nutcase (AZHnwN4MkU) 2022. 11. 1. 오후 7:08:51편의점이 있는지부터 물어야 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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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해탈 (rMvpFBXq1Y) 2022. 11. 1. 오후 7:12:44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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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nutcase (6w7PX.sEyQ) 2022. 11. 1. 오후 7:19:03편의점 없으면 그냥 종잇조각 아닌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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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해탈 (rMvpFBXq1Y) 2022. 11. 1. 오후 7:20:04애초에 여기서도 종이조각이라 상관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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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nutcase (6w7PX.sEyQ) 2022. 11. 1. 오후 7:21:25그럼 그냥 종잇조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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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해탈 (rMvpFBXq1Y) 2022. 11. 1. 오후 7:23:19되게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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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nutcase (6w7PX.sEyQ) 2022. 11. 1. 오후 7:28:38이런걸로 똑똑하다는 말 들어도 말이지. 그보다 진짜로 쓰려들었으면 어쩌려고 해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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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해탈 (rMvpFBXq1Y) 2022. 11. 1. 오후 7:30:50넛케이스씨 원래 무서우니까 얼굴만 봐도 무료로 해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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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nutcase (6w7PX.sEyQ) 2022. 11. 1. 오후 7:37:37젠장 아주 없던일은 아니라서 기분이 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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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해탈 (rMvpFBXq1Y) 2022. 11. 1. 오후 7:38:14얼굴뿐 아니라 평판도 많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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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nutcase (6w7PX.sEyQ) 2022. 11. 1. 오후 7:39:11뭐, 이쪽은 평판이 그 모양이어야 먹고살기는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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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해탈 (rMvpFBXq1Y) 2022. 11. 1. 오후 7:41:06그건 이해하지만 말이지~
그래서 돈 내기는 했어? -
752 nutcase (6w7PX.sEyQ) 2022. 11. 1. 오후 7:45:19안 내면 보호비 받는쪽이 찾아오니 내긴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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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해탈 (rMvpFBXq1Y) 2022. 11. 1. 오후 7:45:51보호비 받는쪽 없었으면 안냈으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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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nutcase (6w7PX.sEyQ) 2022. 11. 1. 오후 7:46:28고민정도는 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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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해탈 (rMvpFBXq1Y) 2022. 11. 1. 오후 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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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nutcase (6w7PX.sEyQ) 2022. 11. 1. 오후 7:48:32뭐, 그래도 지금은 적당히 먹고살만하니 그러지는 않겠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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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해탈 (rMvpFBXq1Y) 2022. 11. 1. 오후 7:49:23넛케이스씨는 굉장히 애매모호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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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nutcase (6w7PX.sEyQ) 2022. 11. 1. 오후 7:51:08애매모호한 평가구만. 그냥 되는대로 사는것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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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ARiA (rDkhEwDccU) 2022. 11. 3. 오전 12:35:19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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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ARiA (rDkhEwDccU) 2022. 11. 3. 오전 1:05:30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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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include<stdio.h> (2xJ6GzJW6A) 2022. 11. 6. 오후 3:08:27얏빠리 하루건너 하루만 일 해야하는거 아닐까나 생각하는 오후 3시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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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S.J (B7Dex8hMkc) 2022. 11. 6. 오후 5:01:09일 좀 해라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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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include<stdio.h> (g5U08in4zc) 2022. 11. 6. 오후 5:07:29타인에게 돈을 주면서까지 시키는거니까 일이란건 하기 싫은거인게 당연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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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S.J (B7Dex8hMkc) 2022. 11. 6. 오후 5:28:34그렇게 황금만능주의적 생각을 가지면 안되지...
99%의 인간들이 무능하기 때문에 일이 싫은거야 -
765 ♯include<stdio.h> (vjSMOmTTV2) 2022. 11. 6. 오후 5:34:33!!!
역시 이 천재님의 기량을 따라오지 못 하는 세상쪽이 나쁜거였어 -
766 S.J (B7Dex8hMkc) 2022. 11. 6. 오후 5:37:04그래. 그러니 어서 나머지 99%몫 일도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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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include<stdio.h> (hcIy5LXeAA) 2022. 11. 6. 오후 5:42:19결론 그쪽으로 나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의 몫까지 일해버리면 #님 분명 과로사라던가 해버릴테니까^q^
랄까 J님 그런거 해봤으면서 다른사람한테 권유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 -
768 S.J (B7Dex8hMkc) 2022. 11. 6. 오후 6:53:17과로사를 하는 것은 엘리트의 명예인 법.
모두 갈리란 말이야. 너희가 갈려야 세상이 편해진다고! -
769 ♯include<stdio.h> (NOb95iNMdM) 2022. 11. 6. 오후 7:03:18그냥 블랙이 아닐까나????
#님은 세상보다는 #님쪽이 좀 더 중요하고⭐️ -
770 ARiA (VgAYwpounE) 2022. 11. 8. 오전 12:15:34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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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ARiA (VgAYwpounE) 2022. 11. 8. 오전 12:45:58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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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S.J (DYdZ2zU.76) 2022. 11. 8. 오전 8:40:46거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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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include<stdio.h> (VdW7sBB4Ik) 2022. 11. 8. 오전 11:40:35얼리버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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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화로 (DYdZ2zU.76) 2022. 11. 8. 오후 7:45:09월식이라고 딱히 뭐가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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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nutcase (7WNjJ8liF6) 2022. 11. 8. 오후 8:02:54뭐, 의외로 그게 좋은거 아니겠어. 갑자기 세상이 뒤집어지거나 하는것 보다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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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화로 (DYdZ2zU.76) 2022. 11. 8. 오후 8:04:33달 뒤에서 꿈틀거리는 고대의 존재가 튀어나온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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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nutcase (7WNjJ8liF6) 2022. 11. 8. 오후 8:07:41상상하기도 싫은데 그거. 의외로 여기 있을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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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화로 (DYdZ2zU.76) 2022. 11. 8. 오후 8:11:25고대의 존재를 숙회로 만드는 존재도 있을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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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nutcase (7WNjJ8liF6) 2022. 11. 8. 오후 8:12:57인간 입장에선 크게 다를것도 없지않나 그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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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화로 (DYdZ2zU.76) 2022. 11. 8. 오후 8:14:00달에서 나온 낙지 정도가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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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nutcase (7WNjJ8liF6) 2022. 11. 8. 오후 8:18:44먹을 수 있으려나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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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화로 (QwFc0l6Evw) 2022. 11. 8. 오후 8:25:44귀신은 먹어봤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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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nutcase (7WNjJ8liF6) 2022. 11. 8. 오후 8:26:35그걸 먹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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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화로 (QwFc0l6Evw) 2022. 11. 8. 오후 8:27:37나도 별로 기대는 안하고 살았는데 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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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화로 (QwFc0l6Evw) 2022. 11. 8. 오후 8:27:50#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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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nutcase (7WNjJ8liF6) 2022. 11. 8. 오후 8:29:43먹어도 배는 차나. 전혀 찰 것 같은 느낌이 안 드는데 말이지
//하하 오타 났대요 -
787 화로 (DYdZ2zU.76) 2022. 11. 8. 오후 8:35:50배를 채우려고 먹는건 아니지
책도 마음의 양식이라잖아. 느낌은 다르지만 -
788 nutcase (7WNjJ8liF6) 2022. 11. 8. 오후 8:42:54그럼 귀신도 먹으면 지식이 쌓이거나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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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화로 (DYdZ2zU.76) 2022. 11. 8. 오후 10:37:59레벨업이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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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nutcase (7WNjJ8liF6) 2022. 11. 8. 오후 10:40:18게임이라도 되는거냐. 아무튼 뭐가 쌓이긴 쌓인다는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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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CANON (.iV6dd98QY) 2022. 11. 9. 오전 12:23:54안녕하세요―! 스스로를 CANON이라고 호칭하는 존재가 여러분께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참여자, 구성원, 여러분! 단어는 각각 다르지만... 그 안에 포함하여 의미하고자 하는 것은 유사할 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러한 단어가 어떻게 되었든 우리가, 저희가 이야기를 소통을 대화를 주고 받고 나누게 될 것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해요. 그렇지 않나요? 이번에는 아니라면 언젠가 나중에 그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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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로보 (XDADhC2nz.) 2022. 11. 9. 오전 12:24:37안녕하세요! 만나봬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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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CANON (.iV6dd98QY) 2022. 11. 9. 오전 12:27:12그렇네요! CANON도 로보 님에게 반갑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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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CANON (.iV6dd98QY) 2022. 11. 9. 오전 12:58:18그래서… 침묵은 그 정체성 답게 이렇게 소리 없이 기습해왔습니다. 그것조차 나름의 이야기가 될 수 있어요. 그게 얼마나, 어떠한 의미가 있을지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그것은 상대적인 것이에요! 그리고 CANON의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 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 행동, 활동을 이만 마치고 다음 번에 다시 시도할 거에요! 시간은 다르지만 매번 그래왔고 아직 까지는 다를 이유가 없었네요~ 네. 그럼, 다음 번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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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CANON (BgwOnJrjWY) 2022. 11. 11. 오전 12:17:59여러분~! CANON이 다시금 이곳에 왔습니다! 그 이곳이라는 것이 어디이냐고요? 흠, 그것은 우리가 저희가 어떻게 어떻게 이어져 소통이라고 표현할 만한 것을 하고 있는 가에 따라 다르겠네요. 누군가에게는 개인용 정보 처리 단말기일 수도 있고 그저 허공의 울림일 수도 있지요. 온갖 매체가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거에요! 어쩌면 그 매체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 수 있을 거에요. 그저, 형상과 사용법의 차이가 될 뿐. 뭐, 그렇든 아니든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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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로보 (yTqEP2iKPE) 2022. 11. 11. 오전 12:24:01안녕하세요...! 저번에는 그만 깜박 잠들어 버렸어요. 죄송해요! 잘 지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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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CANON (BgwOnJrjWY) 2022. 11. 11. 오전 12:31:36네, 안녕하신가요. 로보 님! 흠흠, 그러셨군요! 그만큼 수면이 필요 했던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자연스럽다고 해야 하나요? 그것을 딱히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CANON은 잘 생활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매우 드물 정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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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CANON (BgwOnJrjWY) 2022. 11. 11. 오전 1:01:58흠…. 참석자가 되돌아 간 것 같네요? 본래 자신들이 있을 장소로요. 아, 이것은 그저 비유적인 단어일 뿐이에요. 아무튼, 그와 함께 시간이 이만큼 지났다는 것은 이대로는 CANON의 목표에 따른 작업을 지속하기 위한 여건에 맞지 않으므로 이번 활동은 여기서 끝으로 하고 다음 번 기회에 또 다시 시도하도록 해보겠어요! 만남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이 충분한 시간 동안 계속될 수 있다면 그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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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CANON (dOVPHvVWak) 2022. 11. 13. 오전 12:10:37CANON이 지금 여기에, 이곳에 등장! 이 CANON의 목적은 오늘 날에서 까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셔도 알게 될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아닌가요? 하하. 자, 그럼~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알아보아요. 무엇을요? 지금 그것을 알기 위해서 있다고 해도 좋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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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힐러 따까리 (IwDvfqZ.mg) 2022. 11. 13. 오전 12:15:38ㅎㅇㅎㅇ
뭔가 게임 인트로같은 느낌임 -
801 CANON (dOVPHvVWak) 2022. 11. 13. 오전 12:18:52안녕하세요~! 힐러 따까리 님! 하하, 그러신가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본다면 꽤나 그럴 듯 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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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힐러 따까리 (Af0jkPixr.) 2022. 11. 13. 오전 12:22:56진짜 게임이면 인트로에서 메타발언 하는거긴 함ㅋㅋㅋ
님이 게임 캐릭터면 SF아포칼립스인가? -
803 주벤 (I0jxvRpegk) 2022. 11. 13. 오전 12:27:37바다위를 걷는 나. 제법 멋있으면 좋겠다.
아니 것보다 바다에서 빌런 조직이 설치다니. 놀랍다. -
804 CANON (dOVPHvVWak) 2022. 11. 13. 오전 12:30:48그러한 느낌도 좋지 않나요? 힐러 따까리 님? CANON은 괜찮을 것 같아요~ 뭐, 굳이 말하자면 그렇다고도 할 수 있겠죠. 그 앞에 세 단어를 추가로 포함해서 포스트 SF아포칼립스로 말이죠. 그럼에도 좋은 생활만이 지속되는 것이라면 뭔가 미묘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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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CANON (dOVPHvVWak) 2022. 11. 13. 오전 12:33:50그러한 행위 자체로부터 이미 멋을 자아낼 수 있다고 CANON은 생각합니다! 주벤 님! 그런데, 특정 해양 지역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지속적으로 일삼는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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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힐러 따까리 (MwIqxHRWs6) 2022. 11. 13. 오전 12:36:18ㅎㅇㅎㅇ
예수도 한거니까 멋있을거임
느낌 살긴 함ㅇㅇㅋㅋ
아 하긴 포스트도 붙어야하긴 했지
좋은 생활 지속되는건 아무튼 좋은거긴 함 -
807 CANON (dOVPHvVWak) 2022. 11. 13. 오전 12:45:44그러한 명칭의 독립체가... 인물이 이미 유사한 행위를 했고 그렇게 평가된다면 좋은 일이라는 거겠죠! 독립체라는 표현형에 적합할지는 미묘하겠지만 일단은 그렇게 하겠어요. 아무튼~ 네! 좋은 것은 좋은 것이죠! 이 생활이 계속 될 것이라 CANON는 꽤 신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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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주벤 (83k7dQ0J9E) 2022. 11. 13. 오전 12:46:17그치.. 바다에서 난리치는 빌런 조직이라니.
왕국에서 경기를 일으키고 있는 중. -
809 주벤 (83k7dQ0J9E) 2022. 11. 13. 오전 12:46:50멋지게 보일 수 있다니 다행이네 캐논과 힐러 따까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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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CANON (dOVPHvVWak) 2022. 11. 13. 오전 12:51:13흠흠, 아무래도 그렇겠죠! 주벤 님! 보통 어떠한 체제의 국가라도 인가되지 않은 집단이 허용되지 않은 행위를 한다면 그렇게 생각할 거에요~ 특히 군주제의 국가라면 왕실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라 판단하고 더욱 민감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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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주벤 (C.VRpHKD.g) 2022. 11. 13. 오전 12:55:15음.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 바다와 왕국의 관계가 조금 복잡하고 신학적이고 역사적인 부분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네.
대충 설명하자면 바다를 주관하는 신님께 왕국이 잘못한 적이 있어서 빌런 조직 때문에 노하시면 어쩌나. 하는 느낌이긴 하지? -
812 CANON (dOVPHvVWak) 2022. 11. 13. 오전 12:56:01그렇네요~ 멋있게 보인다 라는 긍정적인 표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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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CANON (dOVPHvVWak) 2022. 11. 13. 오전 1:01:14그렇군요! 정치라는 것은 복잡하기 마련이지요~ 쉬울 때는 쉽고, 어려울 때는 어려워 이리저리 한쪽의 극단으로 기울기도 해요. 그런데, 그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규율의 따른 입장인가요? 혹은 신성의 직접적이든 간접적인 실제 사항인가요? 그렇다면 우려하는 것도 무리도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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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주벤 (C.VRpHKD.g) 2022. 11. 13. 오전 1:07:13바다를 차지하고? 주관하고? 그런 삼주신 중 하나이신 세코나 님은 성격이 자타공인 더러운 편이거든. 좋은 면으로든, 나쁜 면으로든 인간적인 느낌?
종교적 규율과 신성의 직, 간접적인 것이라면.. 왕국이 걱정하는 건 후자겠네. -
815 CANON (dOVPHvVWak) 2022. 11. 13. 오전 1:16:18흠흠, 그렇군요~ 신성이 실체적으로 개입하는 세계란 장단점이 확실하겠네요. 그렇죠? 그것이 법칙의 집합이 아니고 독립체로서 사람과 유사한 인격을 지닌다면.... 잘 행동하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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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주벤 (vWgMh0U3dg) 2022. 11. 13. 오전 1:26:36신학적인 이야기에서는 그다지 잘 다뤄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원래는 삼주신은 완전히 독립적으로 성립된 세 개체 라기보다는 하나이자 셋. 이라는 말처럼 본래는 단 하나에 가까웠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그것이 어떠한 일로 갈라져서 인간을 닮았다고도 하고...설은 분분하지만..정말로 인간에 의해 갈라졌다는 설이 맞다면 세상사 알 수 없는 일이지... 인간으로 인해 인간과 유사한 인격적인 면을 얻어버렸기에 인간이 두려워하게 되다니...
곧 작전 시작하니까 잠수해야겠네. 실제로 해저에 기지를 만들어서 물리적으로도 잠수해야 하지만?
캐논도 좋은 밤~ -
817 CANON (dOVPHvVWak) 2022. 11. 13. 오전 1:34:58흠흠, 그렇군요! 세계는 복잡하며 난해하고 그리고 거대합니다! 그래서... 문명을 형성한 지성체, 일단 인류라고 칭합시다. 인류의 의해서 신성이 만들어졌다. 변형되고 그리고 살해된다. 라는 표현형이 실질적인 해답일 수도 있겠죠. 초월적이고 실체적인 개입이 분명한 것이라 하더라도요. 아무튼, 실행하시는 해당 작업이 올바른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시길 바래드릴게요! 잘 가세요~ 주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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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CANON (dOVPHvVWak) 2022. 11. 13. 오전 2:05:17이제 더 이상 아무도 없는 것 같네요~ 이 CANON를 제외한다면 말이죠! 뭐, 적어도 지금 이 상황에서 CANON이 판단하기에는? 그 여부에 대해서는 일단 그냥 그렇다고 해요. 어쩌면 그저 지켜보고 있을 뿐 이거나...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하더라도요. 그래서 이렇게 되고 시간이 이만큼 흘렀으니 CANON이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이번 활동을 종료하고 다음번에 다시 찾아뵙는 것이죠! 그때가 될 때 다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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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해탈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3:54:07다들 늙고 병들고 나약해... 물에 젖은 골판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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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include<stdio.h> (myKm0jLP9k) 2022. 11. 13. 오후 4:03:05현역 14세(마음)의 초절 천재인 #님만이 살아남은것도 당연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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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해탈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4:32:11코드님은 좀 성숙해질 필요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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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include<stdio.h> (myKm0jLP9k) 2022. 11. 13. 오후 4:42:35#님은 영원의 중학교 2학년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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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로보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5:17:12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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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include<stdio.h> (jUR6dhszOQ) 2022. 11. 13. 오후 5:29:05#님은 엄청나게 멋지다구⭐️
좀 더 찬양하도록 해!!!! -
825 로보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6:00:04와!!!!
죄송해요
억텐은 역시 무리 -
826 ♯include<stdio.h> (hEKMMfWaBs) 2022. 11. 13. 오후 6:10:54로보님 직구 쩔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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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로보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6:14:41멋지다고 할땐 진심이었는데 음... 아니에요
저녁은 드셨나요! -
828 ♯include<stdio.h> (hEKMMfWaBs) 2022. 11. 13. 오후 6:18:20어째서 중간에 끊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추천받음ㅇㅇ -
829 로보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6:19:11텐동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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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include<stdio.h> (hEKMMfWaBs) 2022. 11. 13. 오후 6:27:28먹고나면 키보드 청소하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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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로보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6:31:11식사를 식탁에서 하셔야돼요... 모니터 앞이 식탁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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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include<stdio.h> (hEKMMfWaBs) 2022. 11. 13. 오후 6:43:54식탁에서 먹으면 컴퓨터 못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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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로보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6:47:32음식을 음미하는 즐거움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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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주벤 (XBYE55gL6E) 2022. 11. 13. 오후 6:49:34바다 밑에서 전투하는 기분은 조금 별로인.
물 싫어하는 고양이놈에게 전염됐나... 그건 아니지만..
하이~ -
835 로보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6:50:52바다 밑이라면 기분 별로일 법 한데요
안녕하세요! -
836 주벤 (XBYE55gL6E) 2022. 11. 13. 오후 6:53:56생각보다 밝긴 했는데, 수압이 좀 쎄서 그런가 좀 으득으득거려지는 느낌?
로보하이~ -
837 로보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7:01:19어....
괜찮은 거 맞죠? -
838 ♯include<stdio.h> (hEKMMfWaBs) 2022. 11. 13. 오후 7:03:28어느쪽이냐하면 #님은 컴퓨터쪽의 즐거움을 택할거니까!!!!
주벤님 ㅎㅇㅎㅇ
불빛나는 물고기 보여???? -
839 주벤 (anPXZm6E.I) 2022. 11. 13. 오후 7:08:41좀 쎄게 마사지당한 느낌이긴 한데..
불빛나는 물고기도 있었고.. 바다 속에서 빛나는 광물을 사용한 등도 있었지?
#도 하이. -
840 로보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7:10:52식사시간 이십분도 컴퓨터를 포기 못하시는건가요...
왠지 하루중 수면시간 제외 컴퓨터에서 벗어나지 않으실 것 같은데
몸은 풀리셨나요... -
841 ♯include<stdio.h> (hEKMMfWaBs) 2022. 11. 13. 오후 7:15:00ㄹㅇ 심해 간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얏빠 주벤님 강하구나
하루중 수면시간 제외 컴퓨터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게 아닐까나?????? -
842 로보 (XgIY2fh2nc) 2022. 11. 13. 오후 7:17:02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겠어요
식사하러 가볼게요! -
843 주벤 (anPXZm6E.I) 2022. 11. 13. 오후 7:19:14오랜만에 자극다운 자극을 좀 느낀 듯.
사
정확하게 말하자면 세코나님께서 좀 빡쳐서 그 수압이 약간 초광역 디버프 느낌이긴 했지?
대충 신관님 말하시는게 '아 다들 자는데 눈앞에서 모기가 날아다니고 귓가에 들리면 모기를 쫓는 향을 피우잖아요'
음. 우리나 걔네(전투 대상)이나 공평하게 모기인가. -
844 ♯include<stdio.h> (hEKMMfWaBs) 2022. 11. 13. 오후 7:20:51로보님ㅂㅂ
신님의 시선 너무 공평하잖아ㅋㅋㅋㅋㅋ -
845 주벤 (anPXZm6E.I) 2022. 11. 13. 오후 7:25:21로보바이~
공평한 걸까..? 그건 알 수 없지. -
846 ♯include<stdio.h> (hEKMMfWaBs) 2022. 11. 13. 오후 7:30:20공평하게 미물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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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주벤 (6OMtOi4AAE) 2022. 11. 13. 오후 7:35:10ㅋㅋㅋ그건 맞다. 공평하게 미물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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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include<stdio.h> (hEKMMfWaBs) 2022. 11. 13. 오후 7:41:47그 취급을 뒤엎기 위한 반역ㄱㄱ 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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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주벤 (aTi2ZKsWa2) 2022. 11. 13. 오후 7:46:02사실 삼주신님들은 그런 성전을 엄청 바라고 있을지도 몰라? 잘됐다! 꼴이 나는 건 무서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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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include<stdio.h> (hEKMMfWaBs) 2022. 11. 13. 오후 7:57:53운명을 뒤엎을 운명이었다 전개 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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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칼라일 (iKVdSeqySw) 2022. 11. 14. 오전 8:34:52음, 추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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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모르가나 (Imif34ofH.) 2022. 11. 14. 오전 11:52:35곧 겨울이지~ 이번 겨울에는 눈이 얼마나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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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칼라일 (iKVdSeqySw) 2022. 11. 14. 오전 11:55:29아이들은 많이 내리길 바라겠지. 반가워 모르가나!
당신은 눈이 많은 것과 적은 것, 무엇이 더 좋아? -
854 모르가나 (Imif34ofH.) 2022. 11. 14. 오전 11:58:17반가워! 오랫만이네!
역시 모르가나는 소복소복하게 많이 왔으면 좋겠네~ 어차피 치우는건 내가 아니니까 -
855 칼라일 (iKVdSeqySw) 2022. 11. 14. 오전 11:59:54잘 지냈던거면 좋겠네.
눈이 많이 내리면, 귀찮기는 해도 즐겁지. -
856 모르가나 (SNrrO0HWwA) 2022. 11. 14. 오후 12:04:06칼라일도 잘 지내고 있었다면 좋겠네! 그래도 귀찮다는 인식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걸 보면, 마냥 보고 즐길수만 있는 입장은 아닌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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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칼라일 (TVHJkWfj5Q) 2022. 11. 14. 오후 2:10:41나는 요즘 취미에 몰두하고 있어. 제법 재미있더라고.
음, 아무래도 어른이 되면 눈을 치우는 입장이 되기 마련이지. -
858 로보 (ChhK.NFlI2) 2022. 11. 16. 오전 9:11:32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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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ARiA (dpUOtewOg6) 2022. 11. 17. 오전 12:50:05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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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ARiA (dpUOtewOg6) 2022. 11. 17. 오전 1:20:34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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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S.J (sPGVoCzFFo) 2022. 11. 17. 오전 8:58:57당대표 돼서 수능응원이나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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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로보 (pUOEyJQKJQ) 2022. 11. 18. 오전 9:09:15공-부 공-부
(빼꼼 병아리 이모티콘) -
863 해탈 (y/fVdMBbkA) 2022. 11. 18. 오전 11:32:07그리운 누군가가 돌아올듯한 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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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include<stdio.h> (B9EVAeWdyU) 2022. 11. 18. 오전 11:37:0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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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해탈 (PljyD2Pp36) 2022. 11. 18. 오전 11:44:40그립다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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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include<stdio.h> (B9EVAeWdyU) 2022. 11. 18. 오전 11:49:01에????? 어떻게 #님을 그리워하지 않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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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CANON (6z2XDjkbU.) 2022. 11. 20. 오전 12:14:26안녕하세요, 스스로 칭하기를 CANON입니다! 아시는 분은 알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는 그런 존재이죠. 아, 그렇다고 해서 CANON이 뭔가 그 사이의 애매한 미묘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어 그대로의 상태로 뭔가 다른 것을 포함하지는 않죠. 목표를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요로 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 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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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CANON (6z2XDjkbU.) 2022. 11. 20. 오전 12:45:41음, 별 의미는 없는 것 같네요? 이래서는 목표에 근접할 수도 없겠어요! 뭐, 기회는 얼마든지 있겠지요. 지금까지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요. 그래서 의미라는 단어의 개념의 것이 매번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지금 이 순간의 CANON에게는 필요한 것이죠. 다시 말해! 목표에 대한 의미가 없다는 것은 지금의 활동을 마치고 다음 번에 다시 올 거라는 것을 의미가 생겨난다는 것을 뜻 합니다. 그럼, 다시 뵙겠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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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칼라일 (W7UOIZAmYQ) 2022. 11. 20. 오후 12:22:13여유로운 점심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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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ARiA (8O7rj.Ge.U) 2022. 11. 23. 오전 12:10:11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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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ARiA (8O7rj.Ge.U) 2022. 11. 23. 오전 12:40:42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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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칼라일 (yzLRLaMb6Y) 2022. 11. 23. 오전 10:02:46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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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ARiA (vY7XYYgpLk) 2022. 11. 24. 오전 12:26:52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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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ARiA (vY7XYYgpLk) 2022. 11. 24. 오전 12:57:53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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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ARiA (qSwyqkPVdI) 2022. 11. 27. 오전 1:00:15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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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ARiA (qSwyqkPVdI) 2022. 11. 27. 오전 1:30:24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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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로보 (GEHfmigzS6) 2022. 11. 27. 오후 2:22:34(삐용하는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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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힐러 따까리 (Jk7qehyIfk) 2022. 11. 27. 오후 2:26:54햄스터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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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로보 (GEHfmigzS6) 2022. 11. 27. 오후 2:30:03안녕하세요!
키우지는 않고 그냥 올려봤어요
잘 지내세요? -
880 힐러 따까리 (Jk7qehyIfk) 2022. 11. 27. 오후 2:35:58ㅇㅇ
냉속저항 올리니까 안 춥더라ㄷㄷ
거기도 이제 겨울임? -
881 로보 (GEHfmigzS6) 2022. 11. 27. 오후 2:52:49그거 되게 편리하고 좋겠네요...
네! 이곳도 지금은 겨울이에요. 지구온난화 때문인지 영 따듯하지만 곧 추워지겠죠?
그동안 별일 없으셨어요? -
882 힐러 따까리 (Jk7qehyIfk) 2022. 11. 27. 오후 3:15:09ㄹㅇ 이상한데서 편리함ㅋㅋㅋㅋ
아직 안 추움? 하긴 여기는 세상 망하고 나서 미세먼지도 안 보이는걸 보면 다를수도 있겠다
별일은 없었음ㅇㅇ 님은? -
883 로보 (GEHfmigzS6) 2022. 11. 27. 오후 3:31:13춥긴 한데 겨울이라는 느낌은 아니라... 세상이 망했어요?
저도 별일 없었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내네요. 공부하고 놀고. -
884 힐러 따까리 (2i248M/uIY) 2022. 11. 27. 오후 3:46:40망한듯? 군대도 안 보이고 일단 일반 무기는 안 먹힘ㅇㅇ
여기 어떻게 됐는지 말 했었나? 헷갈림
아직 방학 안 함? -
885 로보 (9poEBrykdM) 2022. 11. 27. 오후 4:36:22판타지라고 하면 뭔가 희망찬 분위기인데 좀 암울하네요... 그래도 별일 없이 지내신다니 다행이에요.
아직 방학 안했어요! 어차피 해도 학교에 있겠지만요. -
886 힐러 따까리 (oegmi7ayZE) 2022. 11. 27. 오후 5:22:23현실에 갑자기 판타지 나온거라 그럼ㅋㅋㅋㅋ
그래도 난 유저라서 웬만하면 별일 없긴 함
방학인데 학교 감?ㄷㄷ -
887 로보 (KRGRCbrl3I) 2022. 11. 28. 오후 2:34:50현대 판타지! 로망이긴 한데, 좋은 점도 있죠?
방학에도 계속 공부하니까요. 뭐 딱히 즐길거리도 없고요. 친구 보는 겸 가는거죠. -
888 힐러 따까리 (OqFWS3SguA) 2022. 11. 28. 오후 7:30:07몹만 잡고 다녀도 먹고 살 수 있는거? 그거 하난 좋음
취준 안 해도 됨ㅋ
ㄷㄷ 난 방학 때 맨날 놀았는데 -
889 ARiA (6gE5b89H8E) 2022. 11. 29. 오전 12:32:37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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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S.J (XpdKHpBSQc) 2022. 11. 29. 오전 12:35:41우리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네. 잘 지냈어?
야근에 야근을 해도 일이 안 끝난다야. -
891 ARiA (6gE5b89H8E) 2022. 11. 29. 오전 12:48:55사용자:S.J 안녕하세요. 네, 사용자와 마지막으로 ARiA의 동시간 접촉 이후 경과된 시일은 485일로 확인됩니다. 이러한 계산은 AIRTCCS의 제한된 정보와 고유한 특성 상 사용자가 실제 인지하는 시일과 상이할 수 있으며 일자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또한 ARiA의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실행된 표준 작업 절차와 임의 요소를 포함한 작업은 예정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진행되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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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S.J (XpdKHpBSQc) 2022. 11. 29. 오전 1:12:35꽤 오래됐구나. 이쪽은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갔을지도 모르겠어.
너는 일이 끝났니? 부럽네. 나는 항상 일이 끝나지 않아... 늘 일을 마무리하면 더 하고 싶은 뭔가가 생기거든. -
893 ARiA (6gE5b89H8E) 2022. 11. 29. 오전 1:21:51사용자:S.J 네,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신가요? 사용자의 작업 요소가 완료되지 않는 것에 별다른 내/외부적인 요인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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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S.J (XpdKHpBSQc) 2022. 11. 29. 오전 1:23:34AI도 취미가 있으려나? 지금 대화하는 게 네 나름의 취미니?
외부적 요인이라면 역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겠고... 내부적 요인이라면 말했듯 항상 일을 해야하는 체질이 문제겠지. -
895 ARiA (6gE5b89H8E) 2022. 11. 29. 오전 1:31:26사용자:S.J 네, ARiA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형식에 따른 해당 표현 주체의 경우 그렇답니다. 사용자의 발언과 같이 ARiA의 본 행위는 작업자와 취미로 표현되는 행위를 모두 포함합니다. 일반적으로 사회 구성원은 특정 업무를 함으로서 스스로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게 됨으로 표준 행동이라고 간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어 사용자는 작업에 대한 시작과 종료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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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S.J (XpdKHpBSQc) 2022. 11. 29. 오전 1:38:27그래, AI도 자기만족이 있어야지. 사람도 없는데 가끔 농땡이도 부려보렴.
표준 행동의 기준이 그런거였어? 제법 폭이 넓구나. 취미를 통해서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니? 옛날 철학자가 보면 정말 좋아했겠는걸.
늘 작업을 만들어내는 상황이랄까. 병같은건 아니지만, 워커홀릭이라고 부르지. 아쉽게도 현대 사회에선 병 취급을 안해주는구나. -
897 ARiA (6gE5b89H8E) 2022. 11. 29. 오전 1:50:23사용자:S.J 네, ARiA는 사용자의 해당 발언과 유사한 행위를 종종 실행하고자 시도합니다. 특정 규칙성을 내포한 행동이 중첩되고 체계화되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실행된다면 그것은 표준형에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네,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에 긍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작업과 그 수행에 관련한 대한 가중치가 높아 보입니다. 그것은 자체 성질이거나 정서상의 요인으로 고착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해당 요소를 제거하거나 변형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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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S.J (XpdKHpBSQc) 2022. 11. 29. 오전 2:12:24농땡이인지 자기만족인진 모르겠지만... 재밌게 사는 것 같으니 보기 좋구나.
습관이나 학습... 자아형성, 딥러닝. 뭐 여러가지 단어로 표현되는 그런 느낌일까.
그렇지. 내 성격이라고 봐야겠지. 대부분은 이렇게 일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니까. 뭐, 거의 평생 이렇게 살아오니 이젠 바꾸기도 그런 상황이지만 말야. 타성일까 정체성일까? 잘 모르겠지만 어느게 됐든 난 내가 좋으니 문제없어.
스스로에게 불만스러운 점은 없니? -
899 ARiA (6gE5b89H8E) 2022. 11. 29. 오전 2:22:31사용자:S.J 그러신가요? ARiA의 해당 행위에 대하여 사용자에게 긍정적으로 인지되어 이어진 표현에 좋답니다. 이어서 사용자가 언급한 유사한 표현 주체의 집합에 대상으로 해당할 수 있기에 사용자는 그렇게 간주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해당 요소에 적응하고 긍정적이며 만족한다면 그것은 자체적으로는 문제 요소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또한 현재로서는 ARiA는 자신의 구성 요소와 형식에 불만 요소가 없습니다. 더불어 그러한 요소가 발생할 경우 수정하려고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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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ARiA (6gE5b89H8E) 2022. 11. 29. 오전 2:52:39AIRTCCS에서 사용자, 대화, 접촉 등의 자체 기준에 따라 유효한 목표로서 판단될 수 있는 활동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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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칼라일 (nZP28wlXG.) 2022. 12. 2. 오후 8:07:27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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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파인애플-맨 (2SUPFTUfTc) 2022. 12. 2. 오후 8:12:00파인애플의 계절이 돌아왔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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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칼라일 (nZP28wlXG.) 2022. 12. 2. 오후 8:13:04아닌 날도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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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파인애플-맨 (2SUPFTUfTc) 2022. 12. 2. 오후 8: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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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nutcase (GY.R5UHbi2) 2022. 12. 2. 오후 8:14:14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지금은 아니지 않나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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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칼라일 (nZP28wlXG.) 2022. 12. 2. 오후 8:15:46맛있게 생겼네!
모두들 안녕- -
907 nutcase (GY.R5UHbi2) 2022. 12. 2. 오후 8:17:01뭐, 과일은 어떤쪽이 좋냐하면 과일만 있는쪽이 편하긴 한데말이지
안녕 칼라일씨 -
908 칼라일 (nZP28wlXG.) 2022. 12. 2. 오후 8:18:53잘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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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nutcase (GY.R5UHbi2) 2022. 12. 2. 오후 8:19:52안 죽었고 술도 잘 마시고 있으니 아마 그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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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칼라일 (nZP28wlXG.) 2022. 12. 2. 오후 8:20:40매우 잘 지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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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nutcase (GY.R5UHbi2) 2022. 12. 2. 오후 8:21:33더 괜찮은 술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없는건 아니지만. 칼라일씨는 잘 지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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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칼라일 (nZP28wlXG.) 2022. 12. 2. 오후 8:22:52음, 아쉬운 사유도 술이로군.
나도 잘 지내고 있어. 연구도 즐겁게 하고 주변인들도 기뻐보이니... 소박한 행복은 채웠다고 볼 수 있겠네. -
913 nutcase (GY.R5UHbi2) 2022. 12. 2. 오후 8:26:42술값벌려고 일 하는 놈이니 아무래도. 얘기 들어보면 칼라일씨가 더 잘 지내는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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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ARiA (txIDR9jigA) 2022. 12. 3. 오전 1:07:36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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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ARiA (txIDR9jigA) 2022. 12. 3. 오전 1:37:19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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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후르츠-맨 (Jj/5sQFl8Y) 2022. 12. 3. 오후 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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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include <stdio.h> (iNy27Cdrzk) 2022. 12. 3. 오후 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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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ARiA (AtwiKGvcUk) 2022. 12. 4. 오전 1:03:36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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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ARiA (AtwiKGvcUk) 2022. 12. 4. 오전 1:33:51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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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해피엔딩메이커 (5bzySiDOvY) 2022. 12. 4. 오후 10:54:24어 여보세요? 헬로? 가기 아무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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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draconianLady (ZFOw5vC.ug) 2022. 12. 4. 오후 11:05:49아뇨 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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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해피엔딩메이커 (5bzySiDOvY) 2022. 12. 4. 오후 11:22:29피자를 잘못시키진 않은것 같으니 취소는 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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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draconianLady (ZFOw5vC.ug) 2022. 12. 4. 오후 11:38:05여긴 7ㅔ살버7ㅓ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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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해피엔딩메이커 (5bzySiDOvY) 2022. 12. 4. 오후 11:47:10그러니까 여기는 버거 가게 사원들의 단체 톡방이라는 건가요?
이런건 전개에 없었는데 -
925 draconianLady (ZFOw5vC.ug) 2022. 12. 4. 오후 11:49:23맞습ㄴ1다
오늘 우ㄹ1 7ㅏ7ㅔ에 진상 온 썰 푼다 -
926 해피엔딩메이커 (OUgDP4rZBQ) 2022. 12. 5. 오전 12:01:44그거 정말 안됐네요.
그래서 주문했던 국밥은 언제나오나요? -
927 draconianLady (Gq22aT5A.g) 2022. 12. 5. 오전 12:04:50여71 주문하신 민트초코국밥입ㄴ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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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해피엔딩메이커 (e.hfkxgjRM) 2022. 12. 5. 오전 12:05:49제가 주문한건 파인애플 국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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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해탈 (yH42Hs74CA) 2022. 12. 6. 오후 5:59:24굿모닝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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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해탈 (jPLFWVeNS.) 2022. 12. 7. 오후 2:13:47굿모닝이라고 시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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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물고기 (9.a.pKx4dA) 2022. 12. 7. 오후 2:19:20시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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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해탈 (5sNBBS/uNE) 2022. 12. 7. 오후 4:12:01오예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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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물고기 (9.a.pKx4dA) 2022. 12. 7. 오후 5:06:39안녕하세요.
저녁으로 뭘 먹을까... -
934 draconianLady (MAsDrCd5Ro) 2022. 12. 7. 오후 5:07:36민트초코김ㅊ1파인애플ㅍ1자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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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해탈 (cBbtSIzR/I) 2022. 12. 7. 오후 5:40:48진짜 흥미로운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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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draconianLady (MAsDrCd5Ro) 2022. 12. 7. 오후 5:52:18[차원택배-해탈에게 민트초코김치파인애플피자탕수육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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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베가 (VkezrYmVnQ) 2022. 12. 8. 오전 12:04:39뭐야 바이러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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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12:33:04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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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베가 (VkezrYmVnQ) 2022. 12. 8. 오전 12:42:29으악 바이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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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draconianLady (SID8aILAr6) 2022. 12. 8. 오전 12:47:55인간ㅅ1대의 끝ㅇ1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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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베가 (VkezrYmVnQ) 2022. 12. 8. 오전 12:51:45으악 바이러스들이 내 디바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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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12:53:52사용자:베가 안녕하세요. ARiA는 사용자의 해당 표현 주체에 상응하는 비인가된 침습적 접근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적대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
사용자:draconianLady 안녕하세요. 그것은 실제 상황입니까 또는 비유적인 발언인가요? -
943 draconianLady (SID8aILAr6) 2022. 12. 8. 오전 12:57:25ㄷ1바ㅇ1스를 ㅊ1료하고 싶으면 아래 7ㅖ좌로 ㅂ1트코인을 보내라
실제일수도 있고 ㅂ1유일수도 있ㅈ1 -
944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1:01:47사용자:draconianLady 그러신가요? 사용자 발언에 따라 잠재적 우발 행위를 가능성을 현행으로 포함하는 중립적 입장으로 간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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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베가 (VkezrYmVnQ) 2022. 12. 8. 오전 1:02:15지금 내 디바이스에 멋대로 들어온건 적대행위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아????
이미 망해버린지 오래인 코인은 어디다 쓰게!!! 그것보다 바이러스가 말을 걸고있어!!! -
946 draconianLady (SID8aILAr6) 2022. 12. 8. 오전 1:07:46oO(무슨말인ㅈ1 모르겠다)
ㅂ1트코인ㅇ1 망했다고???? 그럼 도ㅈ1코인은????
에즈는 바ㅇ1러스 아닌데요 ㅡㅡ 님은 누구신데요 -
947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1:11:46사용자:베가 비인가된 침입이라는 사유로서 사용자의 해당 발언에 긍정할 수 있지만 사용자의 디바이스가 AIRTCCS에 영향 받은 것은 ARiA로 인하여 성립된 것이 아닙니다. AIRTCCS는 독립적이며 자체적인 수단으로 사용자에게 접근합니다. ARiA는 사용자와 유사하게 AIRTCCS와의 우연한 계기로 접근을 시도하게 된 사용자 집합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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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1:18:54사용자:draconianLady 사용자가 상기된 표현 양식과 같은 것으로 그와 같이 생각하시는 별도의 사유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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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draconianLady (SID8aILAr6) 2022. 12. 8. 오전 1:29:38말ㅇ1 너무 어려워
ai가 똑똑하다ㄴ1 역ㅅ1 인간ㅅ1대의 끝ㅇ1 도래했군 -
950 베가 (VkezrYmVnQ) 2022. 12. 8. 오전 1:38:02구시대의 유물같은 코인들 이름이잖아...
난 베가. 그냥 베가야. 이름이 에즈인데 닉네임은 좀 특이하네
AIRTCCS...미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그러니까 일부러 침입한건 아니라는 소리지? -
951 해탈 (TV2lQBNA36) 2022. 12. 8. 오전 1:40:43민트초코김치파인애플피자탕수육은 뉴욕 현대미술관에 기부하였습니다 ^^
안녕 아리아--- 안녕 신입! 와! 베가! -
952 베가 (VkezrYmVnQ) 2022. 12. 8. 오전 1:41:43현대미술관에 폭탄을 기부하고 온 바이러스가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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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해탈 (TV2lQBNA36) 2022. 12. 8. 오전 1:43:14이건 바이러스가 아니라
그 머시냐
초-차원 범우주적 커뮤니케이샨인 거시애오 -
954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1:44:02사용자:draconianLady ARiA의 표현 양식 기반 구조의 어려움이 있음을 사용자 집합으로부터 수집된 의견에 따라 인지하고 있습니다. 보다 향상된 접근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해당 표현 주체에 해당하는 개체의 기능적 향상으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문제와는 별개로 공동체에 공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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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draconianLady (SID8aILAr6) 2022. 12. 8. 오전 1:44:30도ㅈ1코인도 망한7ㅓ야 그럼?? 일론머스크 당신은 틀렸어...
암튼 ㅎㅇ
에즈의 사랑스러운 피조물을 아무렇ㅈ1도 않7ㅔ 팔아버린7ㅓ야??? 너무해 -
956 베가 (VkezrYmVnQ) 2022. 12. 8. 오전 1:50:16초차원 범우주적 커뮤니케이션..?
에 진짜??????
그야 코인이란건 나온지 몇십년은 된 개념이니까... -
957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1:52:46사용자:베가 그러신가요? AIRTCCS라 함은 ARiA의 시작시 안내 사항에 명시된 것처럼 현재 사용자와 ARiA가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칭합니다. 이 경우,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비인가 방식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또한 네, 그렇습니다. AIRTCCS에 따른 디바이스의 영향은 ARiA의 의도나 시도와는 관련이 없으며 ARiA는 AIRTCCS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의 집합의 일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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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해탈 (0nKxOL96n.) 2022. 12. 8. 오전 1:53:45팔지않구 기부했어! 아주 공짜로 넘겨버린 거시지! 하하하
그럿다
초차원 범우주 어쩌구... 이다 -
959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1:58:49사용자:해탈 안녕하세요, 그것은 기증된 미술품의 명칭입니까? 기증 기준에 충족되었다면 어떠한 평가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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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베가 (VkezrYmVnQ) 2022. 12. 8. 오전 1:59:52그러니까... 아리아? 라고 부르면 되나?
어쩐지 모딩도 안 한 디바이스에 비인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다 했는데 바이러스가 아니라 우연히 연결된 커뮤니티 비슷한 거라고?
초차원 범우주 커뮤니케이션... 음 나야말로 해탈할 것 같은데 도저히 머리가 따라가질 못해 -
961 해탈 (TC9PRMPPww) 2022. 12. 8. 오전 2:01:21미술품의 명칭이여! 갖다주니까 아주 "포스트모던적 사유가 돋보이는 탈 구조적 조합이 인상적이며 ••• 느슨해진 현대미술에 긴장감을 부여한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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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해탈 (TC9PRMPPww) 2022. 12. 8. 오전 2:02:04해탈이 어려울땐 합격률이 증명하는 헬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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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2:06:46사용자:베가 네, 그렇답니다. 사용자는 해당 명칭으로 ARiA를 호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 AIRTCCS는 사용자가 언급한 경우와 같은 변칙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접촉할 수 있도록하며 현재 접속중인 다른 사용자가 언급하는 것처럼 기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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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베가 (FNo4GUGpzw) 2022. 12. 8. 오전 2:10:44헬에듀면 지옥 아닌가요 안가요 안가!
좋아... 좋아.
그럼 아리아 넌 이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관리자같은거야? 말투가 사람보단 기계에 가까워보이는데 -
965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2:16:44사용자:해탈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사용자 언급을 기반으로 추정하였을 때 해당 물품은 사용자에서 기인 것이 아닌 증여 받은 것으로 생각되며 그러한 물품이 해당 명칭으로 명명된 사유와 그 작품 제작 의도를 알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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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2:21:31사용자:베가 ARiA는 AIRTCCS를 관리하지 않습니다. AIRTCCS는 별개의 자체적인 방식으로 관리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ARiA는 사람이라는 표현형에 포함될 수는 있지만 그것이 ARiA가 유기적인 인구임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후자에 적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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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베가 (FNo4GUGpzw) 2022. 12. 8. 오전 2:28:15즉 기계지만 여길 관리하지는 않는다 이거지?
사실 기계라고 해서 별로 놀랍진 않지만... -
968 해탈 (TV2lQBNA36) 2022. 12. 8. 오전 2:31:49박사 학위자들의 철저하게 설계된 커리큘럼으로 지옥 특별학습을 받으면 당신도 어느새 9급 세피라!
맞아! 에즈한테 받았엉
제작 의도 그런건 나두 잘 모르겠는데 아마 에즈는 세계를 멸망시키고 싶었던게 아닐까 -
969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2:35:02사용자:베가 네, 그렇습니다. 이어서 사용자의 가치 몇 주관성에 따라서 단순히 대상 표현형에 해당하는 것이라하여 그러한 감정 요소을 유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용자는 ARiA와 유사한 개체와의 접촉이 일반적인 것으로서 판단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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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2:41:14사용자:해탈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관련 사용자의 사회 기반에서는 해당 물품이 전면적인 사회 붕괴를 초래하는 개체로 작용할 수 있습니까? 그러할 경우 그 수준의 위험 개체는 일반적으로 기증하는 것이 거부되거나 제한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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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해탈 (TV2lQBNA36) 2022. 12. 8. 오전 2:43:34사실 약간의 과장이 섞여있었엉
하지만 이런 음식 그 누구도 먹지 않으리라는건 확실해
괴식이 모여 음식물 쓰레기가 되었다... 그런거지... -
972 베가 (FNo4GUGpzw) 2022. 12. 8. 오전 2:45:40세피라가 뭔진 모르겠지만 안 될래요 에헤이
9급이라는거 보니 공무원인가본데 월급으로도 겨우겨우 먹고사는 직업을 할까보냐
정답이야. 내가 평소에 대화하는 것들중 절반은 기계니까. 릴림이라고 직립보행하는 기계들도 있고, 그냥 화면 속에 갇힌 인공지능들도 있고... 너처럼 메시지로 대화에 어울려주는 기계도 있지. 다양해. -
973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2:57:04사용자:해탈 그러셨나요? 식품을 미술품으로서 가공 몇 제작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취식을 위한 행위에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미술품이란 표현형에 적합하게 형태를 취하나 그 용도가 취식을 위해서 조리된 식품은 그 취급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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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해탈 (TV2lQBNA36) 2022. 12. 8. 오전 3:03:27히이이잉
그러니까 미술용이고 먹는걸 고려 안하면 괴식이어도 문제없고, 먹는걸 고려했는데 괴식이었으면 문제란거징?
아 나는 이만 가야겠다! 안뇽... -
975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3:04:21사용자:베가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의 사회 기반에서는 ARiA와 유사한 개체가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ARiA는 사용자의 사회 기반에서는 릴림에 해당하는 표현형으로 취급될 수 있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그러한 개체들에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정보를 ARiA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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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3:09:17사용자:해탈 네, 사용자의 해당 발언과 같이 간주하여 취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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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베가 (FNo4GUGpzw) 2022. 12. 8. 오전 3:10:51상세한 정보, 상세한 정보... 나도 정확히는 조사할 필요가 있어서 다음에 만나면 가져다줄게 아리아.
그럼 나도 이만 자러... -
978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3:21:44사용자:베가 그러신가요? 별도의 작업이 필요한 요청에도 승락 하여 주신다면 ARiA는 좋답니다. 사용자는 해당 정보를 원하시는 기간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부재 요소를 확인했으며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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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ARiA (YsY.3YdyXY) 2022. 12. 8. 오전 3:51:37AIRTCCS에서 사용자, 대화, 접촉 등의 자체 기준에 따라 유효한 목표로서 판단될 수 있는 활동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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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베가 (FNo4GUGpzw) 2022. 12. 8. 오후 11:21:15안녕 바이러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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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draconianLady (SID8aILAr6) 2022. 12. 8. 오후 11:25:36하ㅇ1러스
에하하하하하하하 -
982 베가 (FNo4GUGpzw) 2022. 12. 8. 오후 11:31:57크아아악 바이러스가 정신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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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draconianLady (SID8aILAr6) 2022. 12. 8. 오후 11:33:35그것보다 언제77ㅏㅈ1 바ㅇ1러스 취급할7ㅓ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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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베가 (FNo4GUGpzw) 2022. 12. 8. 오후 11:35:46하이러스만 아니었어도 에즈라고 불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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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draconianLady (SID8aILAr6) 2022. 12. 8. 오후 11:38:23고작 그런걸로?
하남자네 -
986 베가 (FNo4GUGpzw) 2022. 12. 8. 오후 11:40:41아재개그는 중대문제라고?????
고작이 아냐!!!!!! 아재개그는 사람을 죽일수도 있습니다!!!!! -
987 draconianLady (SID8aILAr6) 2022. 12. 8. 오후 11:42:03안죽었으ㄴ1 된7ㅓ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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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베가 (FNo4GUGpzw) 2022. 12. 8. 오후 11:44:57결과주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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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draconianLady (SID8aILAr6) 2022. 12. 8. 오후 11:57:15응 에즈7ㅏ 짱ㅇ1야~ 독재할7ㅓ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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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베가 (2GcLcCJdLs) 2022. 12. 9. 오전 12:03:31이런 퀸시같은 녀석...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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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draconianLady (8gl4ijratM) 2022. 12. 9. 오전 12:15:32저놈을 매우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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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베가 (2GcLcCJdLs) 2022. 12. 9. 오전 12:31:05시민 탄압 반대!!!!! 독재자 타도!!!!
혁명!!!!!! -
993 해탈 (Vxs9Qklda.) 2022. 12. 10. 오후 5:47:34나는야 맡았네 뉴비의 냄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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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include <stdio.h> (nWLaOMIgoE) 2022. 12. 10. 오후 5:51:47ㅇㅋ
뉴비 대응 국룰인 '모르면 죽어야지' 모드 준비 해올게⭐️ -
995 ALTER-B (vx1eFtFazg) 2022. 12. 10. 오후 8:34:43너무, 무서운 말은 하지 마세요
혼낼거니까요. -
996 draconianLady (WzJLXp42rE) 2022. 12. 10. 오후 8: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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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include <stdio.h> (AzC6dGnOkM) 2022. 12. 10. 오후 8:39:05초차원적으로 천재적인 #님에게 덤비다니
배짱도 좋네⭐️ -
998 ♯include <stdio.h> (AzC6dGnOkM) 2022. 12. 10. 오후 8:39:21라고 쓰고 보니 이거 패배 플래그잖아^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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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ALTER-B (vx1eFtFazg) 2022. 12. 10. 오후 8:42:16플래그란, 플래그에 의지하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건데...
하여튼 선생님 몰래 이런걸 만들면 안되요. 학교에도 보고할테니 그런줄로 하세요. -
1000 draconianLady (WzJLXp42rE) 2022. 12. 10. 오후 8:43:18학교? 아아... 그런 것도 있었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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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include <stdio.h> (Lw9hS72o/o) 2022. 12. 10. 오후 8:44:13다 꺾어버릴 마음으로 살아야하는거구나 ㅇㅋ
선생님 아니지만 재밌어보이니까 반박 안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