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하늘이 내린 왕에게 지상의 풍경을 새겨주어라.

안착

그려서 aa로 변환하면 되지!!

호고곡 만자

　　　　　　 　 　 　 ＿ 彡´-　　　　　　　 　 　 　 ＼ヽ
　　　　　　 　 -＝ ｧ　／　　　　　　　　　　　　＿　　　〉
　　　　　　　　　／／　 　 　 　 　 　 ／￣　　　　　　　｀ ＼
　　　　 　 　 　 ／ ／　　 　-＝ﾆｧ ´　　　 　 　 ／　　 　 ﾄ＼
　　　　　　　　´ ７　/　　 　 ／／　　　　　､ ／　　 j　　 　.! `＼
　　　　　　　　　/ |/ ／　／／　　＿_／／/＼ /! .ﾊ 　 !　｜
　　　　　　　　 /イ|/ ／　ﾊ/_/_／　 / 〃/,ﾄくΛj/　}　 |! ､ !
　　　　 　 　 　 //|　 ／ .ﾊ´ ﾚ　 　 j／ /　ﾋｿﾄ ﾍ　/　/! 小{
　　　　　　　 　 /!ﾘ! /　 /. ゝ　’　 /　　　　　　　 i/／　|/} ! ＼
　　 　 　 　 ＿＿从小イ/＿＿＿　　　　　　 　 ノi/| //|　!|
　　　　　　 }　　 　 　 　 　 　 　 　 ｀＞ ､　__ 　 　_Vｲハ!　i!
　　　　　　ﾘ　　　　　　　　　 　 　 　 / / }　` 'ノ´　/　　ヽ/
　　 　 　 /―――---- 　､　　　　 / / / 　/'
　　 　 　 {７¨`　＜　　　　　＼＿_./ / /`トｲ┐
　　　　 ノ＿＿=-- `　＜　　　　　 / /-/ / /
￣￣￣　　　　　／　　　 ￣ ` ＜/_/ |// }/
　　　　　　　　　／　　　　　　　 ヽ ヾ｜|ノ|　　 ／'7
　　　　 　 　 ／　　　　　　　　 }　}　 ',.＼ `ー ´　/
￣￣＼　　　　　　　　　　　　　　/　 ﾊ　 ｀¨/ / /
￣￣＼＼　　　　　 　 　 　 　 　 　 /　,　|./ / /＼＿_
　　　／＼＼　　　　　 　 　 　 / /　　　　|' / /`ーｧ　/
　 ∠ ／__.＼＼　　 　 　 　 ／ / 　 　 　 !/ / ○/　/



의외로 카이 aa가 없네요

어 나 고양이 발견하써

한마리더...

귀여웡
AA 1도 모름...

새 스레에 안착

https://

yaruyomi.com/

PC는 이 사이트


https://aahub.org/mlt/85d660b700838f4d94b7d8d9b7694382

스마트폰은 이 사이트에서 aa를 사용하면 편합니다.

https://

yaruyomi.com/

ㅠㅠㅠ 내가 2ch를 봐서 그런가 aa 특수문자 쪼개서 보면 다 고양이로 보이네... 다 고양이야 고양이

린주 안녕!
aa는 아스키아트라고 특수문자로 그림 그리는건데 나도 잘 몰라!

어째서 링크가 안되지..!

https://yaruyomi.com/

됐다!

aa에.이 붙으면 사라지네요

https://aa점yaruyomi.com/

하지만 일본어를 모르는 나는 못하지!
어지럽다!

(머리가빙빙도는중)
일본어 공부를 해야하나 링크 고마워!

이제 자야해서 모두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저도 이만 자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모닝

일요일 출근해서 슬픈 짐승

>>20

갱신!

안녕하세요 준혁주

흐어어엉

일상을 구해봅니다
개강 전 마지막 일상이 되겠군

없음 어쩔수 없고
모두 굿모닝

(일상...)

점심 먹고 하실래요?

그땐 제가 없을수도 있는데여...보고 시간이 맞으면 하자!

다들 어서오세요

슬슬 가을이 오고 있네요-

>>28 오후에는 아마 틈틈히 보고 있을거 같으니 되실때 말씀해주십쇼

저도 일상 더 해야 하는데말이죠.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1 그건 그냥? 라임주가 고양이를 좋아하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고양이는 귀엽죠

린,알렌 하고는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일상을 못해봤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일상을...구해야...!

하실 분 계세요?

저는... 오후에 구할 예정이긴 합니다...

하긴 일요일이니까요.
저도 이따가 다시 구해봐야겠습니당.

전 지금 졸려서 애매...

주무십셔!

알렌이랑 철이는 한번 했었죠

...어라. 했었나요? 왜 기억에 없지...

아 그 카페 (기억남)

주강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아끼던 사람이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는 걸 안다면?」
"왜 그랬어?"
"아니, 말을 해보라고. 왜 그랬냐니까."
물어볼 수 있는 상황이 왔을 때 이러면서 붙잡고 따져물을지도요.

2. 「제일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의 이름을 하나 말한다면?」
"지금 내 주변에 내가 이름을 아는 사람들 중에선 딱히 없는데. 좋아하는 것들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신경쓰기에게도 바쁜 세상이지 않나?"

3.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의미없음을 안다면?」
"때려칠란다! 안 하면 죽는 그런 거라면 모를까!"
"그리고 노력하면 의미있는 일을 찾아봐야지."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ㅎㅇ

안-녕하세요!!

다들 점심은 잘 챙겨드셨나요!

저는 웬일로 슈퍼에 그대로카레가 들어왔길래!
카레밥 먹었습니당!

맛있겠네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혹시 일상 할 사람을 찾고 있다면 같이 할까요?

>>49 아직 계신다면...네! 그렇게 해요!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심까!

저는 잘 모르겠지만 강산주가 생각해주시면 거기에 따를게요!

>>52
생각나는 상황은 몇 가지 있는데...🤔(고질적인 결정장애...)
좋습니다 그러면 적당히 결정해서 선레를 드리겠슴다!

.dice 0 9. = 0
홀 - 전투상황
짝 - 비전투상황

날씨가 맑다 못해, 열기를 품고 선명했다.
미리내고 교내, 강산이 종종 가야금 연습을 하러 나오는 곳들 중 하나.
그 근처, 어느 나무 그늘 밑에서, 나무에 등을 받치고, 입을 벌린 채 쿨쿨 잠들어있는 강산이 있었다.
바지에 흙이 묻는다든가, 무당벌레 유층이 웃자락 위를 지나간다든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한 번씩 그를 향한다든가 하는 것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서 말이다.

여름이었다.
아마도.

꽤나 미지근한 열기가 느껴지는 여름이었다.

본격적인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게 덥지 않았고 봄이라고 하기에는 태양빛이 꽤 강하게 비춰졌다.

곧 다가올 더위에 대한 전조라고 생각하면 될려나?

실없는 생각을 하던 와중 무척이나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강산이 형이네.'

마침 나무 밑의 그늘 진 곳에서 입을 벌린채 자고 있는 강산이 형이 있었다.

저렇게 입 벌리고 자면 벌레가 들어갈텐데 괜찮을려나?

조금 걱정이 됐던 나는 천천히 강산이 형에게 다가가 속삭였다.

"형 설마 여기서 자는거야?"

//2

"으으음...."

명진이 다가와서 말을 걸자 강산은 무어라 꿍얼대며 고개를 돌려버린다. 간섭을 피하고자 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이었지만...기대고 있던 나무가 그렇게 둥치가 굵은 것이 아니다보니, 고개에 이어 몸도 돌리려는 순간 그대로 그 방향으로 쓰러져버린다.
그 휘청이는 감각에 강산은 되려 자기가 놀라 번쩍 눈을 뜨며 자세를 고친다.

"응? 어...어어! 명진이 아니냐. 뭐야?"

주변을 둘러보며 상항을 파악하던 강산은, 정신을 차리려는 듯 고개를 몇 번 더 젓더니 명진에게 한 손을 흔들며 답한다.

"연습하고 나서 잠시 쉰다는 게 깜박 잠들어버렸군. 깨워준 거냐?"

//3번째.

설마 모르고 그냥 잔건가?

"여기서 그냥 자는 거라면 갈려고 했지만 혹시나 싶어서."

반대로 자기도 모르게 잠든 거라면 꺠우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연습이라면 역시 가야금이야?"

지금은 꽤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그때 들었던 가야금 소리는 무척이나 재밌었는데.

그떄보다도 실력이 더욱 향상됐으려나?

//4

"어어. 어우...내가 얼마나 잔 거지. 아무래도 내가 간밤에 늦게 잤었나보다."

칩으로 시간을 확인한 강산은 명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하하, 여기서 할 연습이 악기 연주 말고 더 있겠어? 마도면 수련장에 가서 하지. 안 그러면 나무랑 잔디 다 상하니까."

그리고는 기지개를 쭈우욱 켜고 목을 돌려 근육을 풀어주더니 그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래도 요즘은 악기 연주 말고 다른 기술도 좀 신경써줄 생각이라...쉬었다가 수련장에 갈까 했는데. 왜, 연주 못 들어서 아쉽냐?"

어째 그 말투나 눈빛이 무언가 기대하는 듯 보여서, 장난스레 웃으며 되물어본다.

//5번째.
그 때가 영월인가 했다가 혹시나 해서 확인해봤는데 이전에도 명진이 앞에서 연주한 일상이 있었군요...!
메모해둔 과거의 나 잘했어!

"하기야 가야금 말고 더 있겠어."

그 말에 절로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본격적인 수련장이 있는데 굳이 여기서 마도를 연습할 리는 없을테고.

정말로 하면 여러모로 난리가 날 것이다.

그 후 장난스럽게 질문하는 강산이 형의 말에 웃으며 답했다.

"하하, 좀 아쉽긴 하지."

//6

"그렇지?"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명진의 반응을 살핀다.
아쉽다곤 하지만 반응이 미적지근한 게 애매한데?

"어이 듣고 싶다는 거냐 안 듣고 싶다는 거냐. 아, 혹시 바쁘다든가 어디 가던 길이었나?"

그냥 지나갈까 했었다는 말을 듣고 강산은 머리를 긁적인다.
혹시 바쁜 와중에 들른 건가? 그래서 반응이 이런가?

"그렇다면 좀 미안한데."

//7번째.

"바쁘긴 무슨 그냥 지나가던 도중이었어."

훈련을 하기에는 아직 시간도 있고, 무언가를 사기에는 딱히 부족한 것도 없었다.

말 그대로 적당히 몸을 풀기 위해 산책을 했을 뿐.

그 이상의 목적은 없었다.

"그야 듣고 싶다는 거지."

//8

"아, 그래? 그렇다니 다행이군. 좋다! 잠시 기다려봐."

강산은 그 반응에 싱글벙글하며 일어나서, 바지를 대강 털어내더니 곧 받침대와 가야금을 꺼내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스트레칭을 하고 흐트러진 옷매무시를 바로 하고 악기의 조율 상태를 살피더니.

"손 좀 풀어보실까."

간단하게 기억 속에서 바로 떠오른 어느 곡을 연주한다.
힘이 있다기보다는 잔잔한 느낌의 곡이었다.

연주를 하다보면 다가오는 사람도 있을 법 한데...
이번엔 크고 우락부락한 명진이 먼저 와 있어서인가,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거나, 아니면 소수의 인원 몇 명이 조금 거리를 두고 서서 연주를 듣는다든가 한다.

//9번째.
대강 이런 곡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3L865TiXQAE

"~~."

잠시후 강산이 형이 받침대와 가야금을 꺼내면서 연주를 시작했다.

연주는 잔잔하지만 그 속에는 어느 정도 경쾌한 소리가 담겨져있었다.

마치 꽃이 피어 있는 나무 밑에서 치면 어울릴 정도의 소리였다.

여기에 더해 나무탁자나 사람들이 있다면 더 분위기가 좋을텐데 말이다.

근데 사람들이라고 하니....

어느세 조금 사람이 실제로 모여있네.

근데 그 사람들이 날 보고 피하는 건 기분 탓일까?

//10

연주를 마친 강산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팔을 흔든다.
저 중엔 학교를 찾아온 사람도 있겠고, 혹은 명진을 경계하는, 미리내고 일반반에 속하는 학생들도 있겠지.

"어떠냐."

그렇지만 강산은 그런 것에 개의치 않는 듯 명진에게 묻는다.
악기 연주 랭크는 그대로일 테니 실력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겠다마는.

"다음 곡은...명진이, 혹시 신청하고 싶은 곡 있어? 있으면 한 곡 더 하고, 아니면 말고."

//11번째.
그렇지만 정작 곡 제목은 'Summer'인 그런 묘한...

"역시 좋은 소리인데?"

내 손에서 자연스럽게 엄지가 펼쳐지며 강산이 형에게 보였다.

이런 연주를 싫다고 할 사람은 동양풍 음악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무척이나 뛰어난 연주를 가진 달인들 뿐일터다.

"괜히 강산이 형이 아닐 정도로 아주 좋았어."

그 후 리퀘스트를 원하냐고 하자 잠시 고민을 해봤다.

딱히 가야금에 대해 잘 아는 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렇게 말했다.

"아리랑은 어떄?"

//12

"땡큐땡큐."

명진이 엄지를 들어올리자 강산은 환하게 웃는다.

"가요 같은 것도 괜찮다. 나도 이 녀석도 고전에만 매여 있는 녀석은 아니니까."

명진이 고민하는 기색을 보이는 것을 보고 강산은 말한다.
둘이 대화를 나누자, 계속 쳐다보기 뭣했거나...아니면 갈 길이 바빴는지 사람들은 흩어지지만...
그것 또한, 딱히 중요하진 않았다.

"그래도 아리랑? 그래, 때로는 구관이 명관이지."

고민 끝에 나온 명진의 대답에는 고개를 다시 끄덕이더니, 가야금을 조율하고, 다시 연주를 시작한다.
낮지만 결코 무겁지만은 않은, 조곤조곤히 읊는 듯한 선율이 퍼진다.

연주를 마친 강산은 어떠냐고 묻는 듯 기대하는 얼굴로 명진을 본다.

//13번째.

요즘 확실히? 유투브 링크하기 기능으로 영상을 걸면? 좀 느리게 뜨는 것.....
그냥 링크만 올릴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으으음, 좋네! 좋아."

역시 고전은 고전이라는 걸까.

옛날이나 지금이나 언제 울렸어도 좋은 음악이었다.

오랫동안 전해져내려온 이 음악 소리는 나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연주한 사람이 강산이 형이라서 그럴까.

"아주 좋았어, 가야금으로 치니 노래로 듣던거랑 또 다르지만 전통적이라서 즐거워."

//14

내일 7시 마지막 진행 후 다음 진행부터는 천자전이 시작됩니다.

진행중이던, 또는 진행하던 행동의 경우 진행중이던 행동을 캡틴 자체적으로 판단 후 캐릭터가 일정 능선을 넘었다 볼 경우 성공으로 판정하여 스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진행이 마지막이 아니였던가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캡틴.

"그런 건가."

강산은 명진의 평가를 듣고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네. 아무래도 같은 곡도 누가, 어떤 악기로 연주하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 수도 있겠지."

...문득 최근에 새로 익힌 곡이자, 기술인 '패전전령가'가 생각나서, 강산은 생각에 잠긴 얼굴을 한다.
지금 자신이 이 곡을 연주한다면 이것을 전수해주신 선생님과 같이 연주할 때와 같은 소리가 날까...
그렇다고 보긴 어려울 것이다. 등급 차이도 있고.

"가끔 음악을 연주하다 보면 마도랑 비슷한 점이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기술로 정형화된 공통적인 부분도 있지만...아까 말했다는 듯이 비정형적인 부분도 많다는 점이 말이야."

그래서 그가 그 많은 전투술 중 결국 택하게 된 것이 마도이던가?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15번째.

앗 캡틴 강철주 안녕하세요!!

내일 7시...참가할 수 있을지 모르겟네요...
참가한다고 해도 할 수 있는 게 많진 않을 것 같고...

재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내일... 7시... ㅈ진행이야??

토고주 안녕하세요.
천자전 이전의 마지막 진행이래요...(끄덕

그러고보니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지한주도 안녕하세요.

뭔가 멍한 기분입니다. 하루종일 흐늘흐늘해있으니 당연한 건가.

다들 안녕하세요.
내일 7시...(작업시간이군.)

내일 7시. ... 저는 무리군요. 다들 파이팅...

아1!! 생각해보니 지금 수련이 문제가 아니네요!
회복템 많이 사둬야겠다 힐러 없으니까!!

라임주 지금 계실까요?1

내 몸은 여전해...

안계시는구나!!😭

으으어어.
정보 없으면 가게가 대곡령 소속인지 확인하는 데에 턴이 소모될텐데...
아니 그보다 거래처를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이 왜 이제와서 든 걸까요?!

>>82 앗............😭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저녁먹고옵이다@@2!!

다녀오세요..

저녁... 먹어야 하는데..

왔는데 강산주 저녁 먹으러 갔구나
그거 그냥 '대곡령 소속의 상점으로 이동합니다' 이러면 되지 않아?
필요하면 가게에 친구 소개해주는 식으로 짧게라도 일상 이어도 괜찮지만

대곡령 소속 상점으로 이동 정도만해도 괜찮을거야
애초에 대곡령이 소규모도 아니고 기업 제외하고 신한국의 상인 대부분이 속해있는 상인연합 길드니까

맞아. 당시에 상점 아저씨 대곡령 소속인거 알고 놀라는 반응 보였는데
겁나 당연하게 여기 대곡령 소속 아닌 사람 어딨냐? 이런 뉘앙스로 넘어갔음

자영업으로 따지면 한국외식업중앙회? 같은 느낌으로 봐도 될 것 같고...

"잘 모르겠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까?"

나는 마도도 음악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하지만 무언가를 다루고 조율을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둘 다 비슷해보인다.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엉멍아 되기도 하고 또 조화롭게 작동이 되니까.

"왠지 강산이 형이랑 잘 어울리네."

//16

지금까지 진행했던 거 돌아보면 되게 웃기고 재밌었네 ㅋㅋㅋ
대곡령 소속 상점 처음 생겼을때
캡틴 : 카운터에 대곡령의 증표가 보입니다....!!!
나 : 오오오오....... 대단해.......!!!!! 내가 이런 인맥이.....!!
현실 : 사실 당연한거임
아무것도 아닌 일도 되게 반짝반짝 두근두근하게 느꼈던 것 같아

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앋...라임주 오시면 혹시 라임이가 갔던 상점 정보 좀 달라고 할 생각이었습니당...
"야 대곡령 소속 괜찮은 회복템 파는 가게 아시는분??"이라고 단톡에 글 써서 정보를 받을 생각으로...
그게 그렇게 되는군요?? 그럼 이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근데 오현이 쪽 진행 보면...그렇다고 확인 안하고 닥돌하면?? 안되는듯한??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정보 얻어두고 싶은데 혹시 괜찮을까요??

근데 알려주고 싶어도 상점 이름이나 위치 등등 제대로 알고있는게 없는걸 ㅋㅋㅋㅋ!!

>>95 앗....아아아앗....그런 문제도 있군요?

라임이에게 돈을 주고 회복아이템을 사오라고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건 또 라임이에게 아이템을 받아야 하니까?? 역시 강산이가 직접 적당한 가게를 찾아가게 두는 게 나을지도요?

그냥 '회복템 살건데 대곡령 소속의 상점을 찾아봅니다'
이정도만 하면 충분하지 싶네!

"응. 우리 반의 마도사들만 봐도 그렇지 않나. 각자 특색이 있고 주로 즐겨 쓰는 마도도 다르니까."

강산은 잠시 특별반 건물이 있는 쪽을 돌아보다가 말하며, 가야금과 받침대를 집어넣는다.
구경꾼들도 그 모습을 보고 완전히 해산한 듯 하다.

"그래 보이냐? 그래, 고맙다. 처음 마도를 배울 당시에...다른 무기술이나 격투술을 익히자니 똑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하는 게 너무 지겨웠다. 그렇지만 마도는 일단 익히면 여러 응용이 가능하잖나. 주변의 마도사들이 마도를 쓰는 게 멋져보이기도 했고. 그래서 마도를 익히게 되었지."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 명진을 돌아본다.

"그러고보니 너는 왜 격투를 익힐 생각을 했냐? 체구가 크다는 건 격투 말고 다른 무기술을 익히는 데에도 도움이 될 법 한데."

//17번째.

>>97 역시 그게 낫다는 결론....

일요일만이라도 걱정 고민 없이 살고 싶었는데......
결국 또 사서 걱정한 것이었군요....

"그걸 보면 마도를 쓰는 사람이 좀 부럽기도 해."

자신의 성격을 무척이나 잘 보여주는 게 마도라고 생각이 되니까다.

불을 자주 쓰냐, 물을 자주 쓰냐, 회복계를 쓰냐....

무척이나 다양한 기술을 시각적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가 있었다.

"딱 강산이 형이랑 생각하는 게 나랑 비슷하네."

그리고 격투술을 배우는 이유인가?

"격투술을 배워두면 여차할 때 무기가 없더라도 내 주먹만은 믿을 수 있잖어."

/18

에이 이게 무슨 걱정이야~ 괜찮아!

"음? 비슷한가?"

강산은 순간 명진의 말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
잠간 생각하고 나서야 이해한 듯 아,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무기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임기응변이 가능하다는 점이 비슷하다는 말이지? 호오. 과연 너는 그런 편인가."

빈 손이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 싫다, 그런 것인가? 그런 나름의 해석을 내려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점이라면 조금 비슷하긴 하군. 나라고 다른 무기를 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까진 스태프를 썼었고...아, 그러고보니 너는 아직 모르겠군? 방금 그 녀석, 사용 조건을 달성하면 무기로 쓸 수 있다."

그 녀석이란 다름 아닌, 방금까지 강산이 연주에 사용한 악기 아이템, '백두'였다.
그러고는 장난스레, 그러면서도 의기양양하게 웃어보이는 것이다.

"현을 튕겨 날카로운 의념을 충격파 형태로 쏘아내는 기능이 있지. 영월 때 만큼은 못 하겠지만, 악기 연주로 아군들에게 버프를 줄 수도 있을테고. 앞으로의 방향성이 올라운더보다는 보조계, 유틸계 쪽으로 틀어졌다고나 할까. 포지션도 '서포터'로 정했고."

//19번째.

그런걸까요!
괜찮으면 좋겠지만...

앨랠래.

아무튼 일요일이니 놀아봅시다!!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응, 어차피 의존한다면 내 몸 자체를 믿고 싶어서."

물론 마도 또한 아무런 무기 없이 대응할 수 있을거다.

오히려 무술에 비하면 더 범용성이 있겠지.

하지만 역시 이런 육체를 가진 이상 무술에 더 집중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오오 단순한 가야금이 아니었구나, 꽤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악기를 이용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며 버프를 준다, 역시 강산이 형과 잘 맞았다.

"이름도 백두라니, 멋있네. 그러면 이 참에 백두산? 과 관련된 연주를 해줄래? 말 나온 김에."

그런 말장난을 하며 우리는 즐겁게 수다를 떨며 연주를 즐겼다.

//20!! 이걸로 막레 하셔도 되고 이으셔도 됩니다! 미리 수고하셨어요!

노는 건 제일!

노는 건 좋아요....

"그런건가? 너는 정말...독립심이 강한 녀석이구나."

고개를 끄덕인다.
정말 어떤 의미로...명진은 몇 년 전의 강산과 비슷한 듯도 했다. 자기 자신만을 믿으며 여행길에 올랐던 그 때의 자신과 말이다.

"으히히. 아무튼 고맙다! 나도 개조 결과를 확인했을 땐 많이 기뻤으니까. 멋진 만큼 사용 제한도 많았어서 달성하기까지 좀 고생했지만."

강산은 신난 듯 어깨를 으쓱인다.
좋아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그걸 명진이 받아주니 아까부터 말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아, 내가 아이템 이름을 말해줬던가? 나 즉흥 연주는 조금 딸리는데...기왕이면 그쪽 연습도 좀 할까. 좋다! 그런데 그 전에 목도 칼칼하니 시원한 곳에서 음료수 한 잔 하면서 마저 이야기하자. 이 형님이 목이 마르시다."

그러면서 명진을 학교 매점...으로 가려다 말고 다른 편의점을 향해 끌고 자리를 뜨려한다.

그 날 대치동 어딘가에서 의문의 라이브가 펼쳐졌다면 그것은 아마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흥이 오른 강산의 연주일 것이다.
초여름이었다.

//21번째.
네,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학교 매점은 대곡령 소속이 아니란 언급이 있었죠...

이런 잉여로운 수미상관 하나 넣자고 막레를 쓴 건....안비밀....

뭐하고 놀까요?

상황극 속의 상황극 게이트 놀이?

뭐하고 놀아줄까

수고하셨습니다! 확실히 대곡령 소속은 아닌 것 같던데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희망으로_삼았던_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강산이 : 언젠가는 각성하겠지...
초등학교 고학년 강산이 : 각성했으니 뭐라도 하나쯤은 적성에 맞는 게 있겠지...
중딩 강산이 : 방학엔 놀 수 있겠지...

자캐가_어렸을_때의_꿈과_현재의_꿈
지금의 강산이는, 음, 대략 자신의 힘(주로 음악)으로 세상을 보고 들으며, 행복을 가져다주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그게 때로는 활력이 될 수도 있고 안정이 될 수도 있는...
어렸을 적 꿈도 지금 꿈이랑 대동소이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자각을 못 했겠지만...?

자캐의_긴장한_모습은
조금 긴장한 정도로는 평상시 비슷한 모습으로 크게 티를 안 내겠지만...
많이 긴장하면 엄격 진지 근엄으로 빳빳하게 굳어있겠지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11-112 앗...고민하다가 진단 하나 쓰고 오느라 반응이 늦었네요...
상황극 속의 상황극 게이트 놀이라니 그거 사실상 일상...?

음... 비전투 상황에서 강산이가 긴장할 일이 뭐가 있을까?

가족들이나 친척들 모일때...이려나요?

situplay>1596305075>309
이때도 조금 긴장했었네요!

혹은 특별반 교관들 같은 강자가 눈 앞에 있다든지!

근데 수업땐 그것도 잠시고 오래 가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놀 수 있겠지 ㅋㅋㅋㅋㅋㅋ

역시 가족들 만날때가 긴장되긴 하겠다!
설 이벤트... 새삼 옛날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반년이나 지났다는 게 실감이 안나~

그죠....
이젠 저희스레도 1주년이 다 되어가네요, 놀랍게됴...!

우리스레 9월 9일날 오픈했던가?
2주도 안 남았네!
1주년때 기념파티라도 해야하는데
감상문 말고 뭐 좋은거 없으려나~

9월이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와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1주년 기념파티...
그러게요. 뭐가 좋을지...?!
,,.는 생각해보니 보스전 하느라 축하파티할 여유 없는 거 아녜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래도! 보스전은 진행이고 아닌 시간이 더 많으니까~

하긴 그렇겠네요!
캡틴도 현생이 있으시니까...

1년이 지나가는구나(신기함)

벌써 1년이..??

그렇게 되네요!

1주년도 1주년인데 요즘 스레가 너무 조용해서...?

뭔가 서브 컨텐츠가 있으면 좋을 거 같단 생각은 합니당.
막, 평행사고 수수께끼 릴레이라든가? (막던짐

서브 컨텐츠 잘 만들어서 캡틴한테 보고하면 허가날수도 있겠다!

일상 레스 갯수가 망념이랑 바로 연결돼있어서 애매하긴 한데 그냥 가볍게 부담없이 2~3번 핑퐁하고 끝나는 일상도 괜찮다고 생각해
지금까지 20개.. 적어도 15개 막 이렇게 채워야 된다는 생각땜에 일상을 길게 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없잖아 생긴 것 같아. 그래서 일상을 시작하기 무섭고? 좀 부담스럽고 그런 느낌
지금 대다수가 계속 상판을 붙들고 있기보단 잠깐잠깐 들르는 수준이니까..

물론...캡틴에게...해달라는 건 절대 아님.......
저희끼리 있을 때 뭔가 할 게 있으면 좋겠다는 거니까요...!

>>132 이거 전에도 나왔던 얘기 같은데...제 생각에 그건 결국? 그건 각자 하기 나름이지 않나? 싶어영!
안 될 건 아니죠?
단지 목표가 있으니까 사람이 거기에 욕심을 내게 되는 것이지...

결론은...마음을 비웁시다...?

근데 막상 대놓고 두세번만 핑퐁할 일상 구함~ 하기는 좀 그렇단말이지

맞아 마음을 비우고!

>>136 저는 오케이할 거 같네요! 안 그래도...시험 준비하던 건 관뒀지만 그랬는데도 현생에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ㅋㅋㅋ
짧으면 짧은대로 이런저런 상황을 생각해볼 수 있을듯한? 아니 그래도 2~3번은 너무 짧고 한 5/`6레스는 되어야 하려나요. 그렇지만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런데 그래도 역시 지금은 좀 곤란...
내일은...월요일이니까요...

일찍 자야해!

요즘 수면 부채가 좀 쌓여있는지...
6~7시간 자도 피곤하고 8시간은 자줘야 되겠더라고요....

(졸림)

너무 고민하지 말고 나중에 대놓고 짧게 하자고 구해봐야겠다~

수면론 이자가 좀 빡세지ㅜㅜ 갚을게 많아서 그런가봐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캡틴도인가요...
그러고보니 요즘 몸이 안 좋다고 하셨었죠...
안냥히 주무세요.

>>141 그죠...
게다가 돈이랑은 달리 얼마나 쌓여있는지 보이지도 않아요...ㅠㅠㅠㅠ

다들 가거라

근데 그렇다고 일상에서 망념 빼버리면 진행수련원툴도 나올 수 있단 게 단점.
그래도 진행중에 망념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고 이번에 보여준 것 같은데

잘자

저도 아직 안잡니다!
일찍 자야 한다곤 했지만 11시까지 꽉꽉 채우고 자야 할 겁니다!

>>144 그죠 그건 필요하긴 하죠....!! (끄덕끄덕
진행 중에 망념 감소하는 사례 몇 번 못 본 거 같은데 신기하긴 했어요!

자는사람 잘자~

내가 말하려던 건 망념 덜빼도 좋으니 긴 일상이 부담되면 짧은 일상도 장려해보자 이런느낌이었어!
시스템 자체는 지금이 좋다고 생각해~

>>147 (끄덕끄덕!
일상 하나 돌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 부담이 될 수도 잇는 거니까요.
저도 그래서 여유시간이 적다 싶으면 일상을 잘 안 구하게 되는...(끄덕

그거야 개인당 5레스 미만의 짧은 일상은 최대 15망념 적용되는 식으로 패치해둘게. 대신 코인은 없다.

어....딱히 패치가 필요하다거나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일상이 너무 안 돌아가는 것이 욕심 때문이 아니냐! 마음을 비우자! 이런 이야기 아니었나요 저희...?

캡틴 고마워~

그리고 짧게 해보자고 시작했다가 흥미 생겨서 더 이어보자고 될 수도 있는거고
아무튼 물꼬?를 트는 게 중요한 법이랬으니까

...그렇지만 그거랑 별개로...
짧은 일상이 많이 돌아가는데 도기코인 지급갯수 그대로 적용하면 공급이 폭증한다는 문제점이 있긴 하겠네요.....

아니 나는 망념이나 코인 갯수보다는 >>148 강산주 말처럼 뭔가 일상은 하고 싶은데 한번 시작하면 길어지고 길어지다 보면은 킵도 하고.. 그러다 보면은 의무감으로 잇게 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서 시작하기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었어

도기코인은 10핑퐁부터 1개, 20핑퐁이 2개 아니었어? 당초 9핑퐁까지는 코인 지금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154 엗 그랬어요?
20개 이상 찍으면 추가로 +1인 거 말고 다른 규정은 없었던 거 아니었나요??

>>154 아무래도 사이트 내용을 잘못 이해하셨거나, 잘못 기억하고 계셨던 듯 하네요.
사이트 다시 확인해봤는데요, 기본적으로 일상 끝내면 하나씩 지급, 20개 이상이면 +1인 것 외에 다른 건 없어요.

....그리고 본래 사이트 설명대로라면 20개 초과(21개~)부터 +1이네요.

...이거...롤백각 아니죠?

적당히 부터로 바꿔둠

그러네 나도 방금 사이트 보고 왔는데 그런 규칙은 없었구나.
>>149 여기서 개인당 5레스 미만은 코인 지급 X니까 10핑퐁 이상시 도기코인 지급한다고 이해하고 있으면 되겠다!

헬로우

>>158 캡틴....감사합니다......😭🙇‍♀️🙇‍♀️🙇‍♀️🙇‍♀️

하기사 여태까지...어지간한 건 다 10레스 넘겼으니까요.
결국 이제 여기서 규칙을 하나만 더 추가하면 해결되는 문제네요. (끄덕

시윤주 안녕하세요!

그럼 일단 총합 10레스 미만인 일상은 도기코인 지급안함!만 추가로 공지해두면 될까요?

엉

네넹!

캡틴 아니었으면 짧은 일상으로 도기코인 파밍을 장려하는 나쁜참치가 될 뻔했다!

오늘부터 우필은 개당 500코인이다(개인당 코인이 800개는 있는 참치들을 보며)

>>167 아악 그것만은!!!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168라고 말은 했지만 역시 코인 인플레는...좋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하락한 관리주급의 가치가 더 떨어진다고요!

...솔직히 속물 징징이로 보일까봐 어지간하면 이건 언급하지 않으려고 햇지만요!
딱히 제가 코인 받으려고 정산관리자를....하고 있는 건.........(시선회피)(사실 확신이 없음)

속물적인 게 뭐가 나빠! 정산이 캡틴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데

...그래도 몇몇 아이템의 효과나 시윤이의 사례에서 보였듯이 코인샵에만 도기코인이 쓰이는 건 아니니꺼요!

버티기는! 승리한다!!

운동끝

코인은 다다익선입니다.(속물 알렌주)

시나 2 끝나고 생길 코인샵 신규 아이템들

기존 장비에 옵션을 삽입하거나 강화하는 아이템이 출시될 듯 함

옵션작이랑 강화라니 바야흐로 대강화시대가 온다!(아무말)

코인. ... 파이팅 입니다 다들...?

으으. 기왕 말하는 거 이것도 다 털어내고 뇌절 안해야지...

>>170 ...사실 코인샵 막혔을 때 조금 서럽긴 했서요...
왜냐면 코인샵은 캐릭터의 현재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진행 중이 아니어도 이용이 가능하니까 제가 진행 참여를 많이 못한다는 문제를 어느정도 커버할 생각으로 코인을 모으고 있었거든요.
뜬금없이 포션가챠 30코인어치 주문한 것도...당시에 상점 갈 시간이 안 날 걸 대비하려는 생각이 있었던 것....

알렌주 안녕하세요....!

>>173
😲✨!!!

버티기는!! 승리한다!!!!!

기대하겠습니다!!

+12강 백두

이게 코인샵의 존재 의의가 노력에 대한 보상도 있지만 이게 꽤 많이 쌓이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음.
싸우다가 죽을 것 같아도 '테토스 쓰면 됨'. 가끔가다 다들 가챠에 코인 다 써버리고, 의념기 카운터 목적으로 사용하라고 일부러 미니 카지노 중간에 패치한것도 있었고. 어느정도 보상 목적의 편의가 변질되서 수단이 되어가는 상황이 온 게 나름 스트레스였음.
그래서 이번에 잠구면서 코인샵 개편을 말한거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아득한 자아도 손볼 생각이 있음.
어떤 모르는 상황에서 싸우다 질거같음 테토스, 막히면 아득한 자아, 돌아가야 할 것 같으면 우필. 이런 세개랑 캡깊정도만 쓰이고 나머지는 안 쓰이는 게 내심 서운하기도 했음.
만들어봐야 안쓰니까.

폭발하는 격류 옵션을 강화에 강화에 강화에 강화 한다면 어떻게 될까
망념 쌓이는 양이 점차 감소되어서 1발당 망념 10!! 정도 되지 않을까
20발 정도를 빵ㅂ야빵야! 하지만 그때쯤 되면 최소레벨 70이라 데미지가 오잉오잉?

심지어 무작정 부딪혀봐야 안다.. 같은 상황도 예비해서 미스터 페이트, 사람 만날 때 호감도 보정 목적으로 페로몬, 확정인연 종이비행기같은 요소를 넣어도 결국 참치들이 쓰는건 테아우 셋이니까.

>>176 일시적인 거라서 특별히 생각 없었는데 그런 고민이 있었구나...

>>180 맞아. 한때 오잉 열풍이 불기도 했고 일단 모으고 보는 추세이기도 했으니까

다양한 아이템 써보고 싶었는데... 서큐버스 페로몬도 사놓고 아직 못썼다

오잉은 상관이 크게 없음. 어차피 코인 빼는 목적의 아이템이니까.
근데 테토스가 제일 어장 전투밸런스를 어렵게 하게 만든 원인이 됨

내가 영월때 없었어서 그러는데 그때 테토스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았던 거야?
기억하기로 영월 이후로 대운동회 준비로 의뢰 막혔던 것 같은데

만들어봐야 안쓰니까 서운했다는 말에 좀 미안하네... 사놓고 안쓰기도 했고...

패치내역 : 테토스의 경단 가격이 도기코인 40개로 인상됩니다.

태토스의 경단은 지금까지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였습니다.

문제는 테토스의 경단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전투 밸런스가 더러워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테토스의 경단을 삭제하기보단 가격을 늘림으로써 전투의 균형을 맞추고자 합니다.

테토스의 경단을 애용하셨던 분들에겐 이제 좀 더 까다로운 '선택'이 필요하시게 될 겁니다.

(아무말)

음... 내가 몇가지 의견을 말해보자면

미니 카지노의 경우 캡틴이 회피용으로도 쓸수있음. 이라고 말하지 않았더라면 대다수는 GP를 한탕 벌려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을거야. 왜냐면 아이템 설명 자체가 회피기 대용으로 쓸수있다는 문구가 없으니까. 직관적! 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요소가 없어서 대부분은 도박하러 가는 곳. 이라는 인식이 강하지..
그마저도 GP가 있어야 잃든 벌든 할텐데 GP를 벌고 싶어도 뉴비들은 참여하자마자 대운동회? 오잉? 게이트 가보고 싶은데 못 가는구나... 어쩔수없지. 뭐할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

그리고 테토스, 아득한 자아, 우연과 필연

이 3가지를 주로 쓰는 이유는
1. 힐러의 부재. 힐러가 없고 포션을 사야 하는데 1턴 1턴이 매우 아쉬운 상황이고 이런 와중에 파티가 전멸하는 것도 막고 어느 정도 전투에 복귀할수있는 테토스는 없어선 안되는 필수핌이 되었어.

2. 아득한 자아는 말그대로 캐릭터가 내리는 최선을 결정이잖아? 이거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고 싶어도 도저히 나는 해결방법이 떠오르지 않고, 오히려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어버릴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돼. 캐릭터 오너의 입장으로는 말이야.
나만해도 이채준 선생님이랑 거래할때 아득한 자아를 먼저 썼으면 어땠을까? 적어도 조건중 몇개는 완화되지 않았을까? 하면서 지금도 후회를 많이해.
그래서 우연과 필연 모아서 무조건 대곡령에서만 거래! 이 조건을 줄이기 위해 코인을 모으려고 계속 생각했어. 지금도 이 조건 때문에 다들 헷갈리잖아...

3번째 우연과 필연. 이건 진짜 말그대로 기적을 불러 일으키는 거잖아? 하지만 캐릭터들은, 우리 참치들은 하고자 하는 것의 거의 모든게 기적에 가까운 일이잖아. 그러니 내가 하고 싶은게 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해야할지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문제 일수도 있고 (철이 마도진루트) 먼거리를 순식간에 뛰어넘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고 참치들과 참치캐가 하고자 하는 것을 위해 어쩔수 없이 쓰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미스터 페이트나 페로몬, 확정인연 종이비행기 같은 것들은.... 좀 도박수가 있지...
미스터 페이트를 써서 이렇쿵 저렇쿵 하고 싶은데 어떤 결과가 나올까? 하고 물었을때 애매하게 나쁜 일이 일어날수있어. 이렇게 대답이 나오면? 그럼 그걸 아예 안 하거나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데 정보가 부족한 우리들은 그걸 위험요소라고 생각하고 일단 피하고 싶어해.

그리고 미스터 페이트를 쓸 시점이라면 이미 갈림길에서 모 아님 도 인 상황이라 빽 할수도 없고...

서큐버스 페로몬은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해. NPC와 만날때 호감을 더 얻을수있는데 나쁠 이유가 뭐가 있겠어? 이건 내 생각에는.. 다른 아이템들에 비해서 우선순위가 좀 떨어져서 그렇지, 쓰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쓸수있는 템이라 생각해.

마지막으로 확정인연 종이비행기는..... 좀... 모르겠다... 내가 원하고자 하는 NPC를 만나고 싶은데 종이비행기로 ~~한 계열의 NPC 만나고 싶어요! 하고 사용하면 만날수있나..? 그렇다면 이것도 좋지만 아니라면..? 좀... 도박느낌이 강하지..

써보고 나서 그 결과가 이상하면 좋게 바꾸면 되는데 안 쓰고 안 좋을 것 같아서 쓰기 불안해요 하면 제작자 입장에선 미치고 환장하기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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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603113>184
이런 부분도...충분히 이해합니다...그래서 여태 그런 걸 말하지 않으려고 했던 거고요. 이전에도 말씀하셨던 부분이고 이게 영월 습격 작전 최종전 스킵의 한 가지 이유가 되기도 했으니...(끄덕끄덕
그 사실 제가 보기에도 그건 뭔가 이건 좀 아닌 것 같기도...라는 생각 들었으니까요....

Q. 다른 아이템은 왜 안 샀나요?
A. 관심이 있었긴 한데 어지간한 건 되도록 자력으로 해결하고 안 되면 코인샵 아이템을 쓰는 쪽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이것도 좋은 생각이 아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도 있고요. (몬스터 전투가 대부분인 하늘바라기 의뢰...)

>>185 좀...많았죠. 뒤로 갈수록 많아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캡틴이 상정하신 것에 비해 적과 아군의 스펙차이가 컸던 것도 있지만...? (안그래도 쪽수 밀리는데 적 중에 의념기 쓰는 적들도 있었음...)

>>188 미니카지노가 회피용으로 쓸 수 있음이 밝혀진 건 영월 습격 작전 도중인데...확실히 그때까진...전체적으로 다들 GP 보유량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끄덕)
다른 이야기도 공감가는 게 많네요.

>>191 아하... 그랬었구나. 그부분 감안하고 돌아보면 의뢰도 코인샵도 다 막아버린 게 이해가 되네. 캡틴이 고민이 엄청 많았을 것 같아...

그래서 하늘바라기때 테토스 안쓰더라도 동레벨이나 약우위 상대로 괜찮은가? 해서 해보니까 괜찮길래 밸패 안해도 되겠다 했는데
그때 알렌주가..

전투 밸런스는 같이 의논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ㅜㅜ 엎으면 처음부터 다시 짜는 것만큼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

(눈치)

... :0..?
그 혹시 모의전때 알렌 용암에 뛰어든거 말씀이신가요...

저는 그냥 툴팁설명 보고 테토스 가성비가 좋아보여서...(쥐구멍)

제가 전에 특별반의 가장 큰 특권은 테토스 같다고 농담으로 말한적이 있었는데...(말잇못)

그런 판단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일 테니까 알렌주가 눈치보거나 미안해할 필요는없어!

아....아 이거........
그, 그렇군요....

말 그대로 저 가성비에 꽂혀서 어 그럼 이거 기술이나 효과 코인으로만 따져보면??? 하던 캡틴은
계산결과 78.666개가 나오는 테토스의 가격을 보고 0: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사용한 사람 잘못 X
만든 캡틴 잘못 X
실사용해보니 밸런스에 문제가 되는구나

테토스가 10코인이었던가? 30코인이었던가 아무튼 가성비가 엄청났네...

원래 가격은 10개였습니다...

>>202 아...아하...
사실 이전에도 이정도 성능에 페널티없는 아이템은 흔하지 않다고 하셨긴 한데 그래도 가격이 많이 저렴하긴 했죠...

>>204 10~15코인인가 그랬지 싶어영.

헉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강산주 잘자~
나도 집가서 다시 올게

근데 >>189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건데
전투상황에서 미스터 페이트 써서 "이거 이렇게 되면 어찌 되냐?"하면 한턴 소모되는거죠?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정작 테토스 한번도 사용 못해본 알렌주)

새벽에 모새기끼 때문에 깨서 갱신

예전에 있던 V발란스라는 것도 그렇게 사라졌지...

다들 좋은밤~ 월요이 힘내자

이 시간에 깨어있는 사람은 없겠지
모두 잘자

나 깨있

자라

거북

(하이드 당한 레스입니다.)

모닝갱신

순식간에 날씨가 서늘해졌네요

그러게 말이에요ㅕ

ㅎㅇ

안녕하세요 태식주

비가 오네요.
하루 쉬었다 화요일에 봅시다.

정산관리자들은 화요일 7시로 기록 좀 올려줘요

라저뎃

대운동회뽕 좀 채우고 돌아오겠소

좋은오후~ 캡틴 푹쉬어!

올려뒀어영

다들 모여

난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을 듣지 않아

덤벼라 하유하

덤벼라 김엘리자베스리스태식

뭔가 기깔나는 등장 대사를 쳐야할 것 같은데 생각나지가 않아

으아악하프드래곤이반란을일으켰다

오늘로서 여명길드의 길드장은 현준혁이다

여명길드는 수익활동을 우선시 할 것 이며
UGN의 개가 되어 헌터의 입지를 굳건하게 만들것이다

속보) 한준혁 북해길드 후계자 포기 "여명길드로 독립하겠다" 선언...

잠깐 뭔가 이상한데 H가 아니라 G잖아

앗 실수
G다

북해길드 후계자도 좋지만
여명길드의 비선실세도 좋지

본심은 가디언의 부하가 되고 싶었나 보지

사실 준혁주는 가디언을 동경했던거야

아...길드 탈퇴 되나요(

크크크 한준혁... 그녀석은 여명 길드 내의 최약에 불가하지.

이기고 싶다면 대곡령과의 거래부터 체결시키고 오너라

투왕보단 검성이 낫긴 하지
투왕은 제자되면 두들겨 패면서 가르치지만 검성은 차근차근 가르치고 코스트나 고등급 검도 주잖아

괜히 제자가 많은게 아니구나

태식이는 검성 계열 파벌로 분류되어 있으려냐

아무튼 다들 오늘 마무리 잘들하고
투쟁 0%에서 새로운 식 개방이 되려나 모르겠네

파벌상으론 검성의 제자들중 끝석에 있겠지.

막내 포지션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245-246 제자의 제자이니까 그렇게 되네영...!

안녕하세요!

모두 환절기에는 건강에 유의합시다...😭(냉방병 크리로 알바 조퇴한 자...)

잠깐 들르긴...했지만...역시 아직도 속이 안좋은 것...
쉬러 가봅니다...모두 굳밤 되세요!

좋은저녁~

갑자기 주변이 차니 감기 걸리기도 쉬운 것 같아용

갱신. 요즘 확 추워졌더라.

그래서 전 좋더라구요 시원해서

갱신

저도 오늘 시원해서 좋았네요.

알렌하

알하~

에어컨 고장난 나참치는 그저 기뻐

린하

에어컨은 이제 필요 없는 세상이다

린주,오현주 안녕하세요

(아무 생각이 업ㅎ다)

그래도... 2주일만(넉넉잡아서) 버티면 되는데 그 기간동안 정신을 잡아야 하는데에...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그랴

좋은밤~~~

다들 안녕하세요

혹시 지금 어장의 몇분이나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슬쩍)

1~

일단 한분

와이?

두분

두분이면 충분하죠

격투게임식 알렌 대사



등장 (칼집을 잡은 왼손 엄지 손가락으로 검을 들어올린 뒤 검을 뽑으며)



통상: 한 수 부탁드리겠습니다. / 부끄러운 내용의 대련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적대(열망자,다윈주의자): 살려두지 않겠다. / 여기가 어디라고 뻔뻔하게 걸어 들어오는건가.

린(이전): 어디까지나 대련임을... 아닙니다.

린(이후): 지금 표정 평소 웃음보다 보기 좋은걸요.




도발


통상: 당신에게 배울 것은 보이지 않는군요. / 고작 이정도인가요?

적대: 니 까짓 녀석들이 하는 행동은 뻔하지.




경의


통상: 훌륭한 기술입니다. / 진심을 내지 않으면 상대할 수 없겠군요.

적대: 큭... 이런 녀석들에게 이렇게나 몰리다니.





필살기 사용시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 휘몰아쳐라..! 이바노 크로보프스코스! / 나아가라! 빛을 향해서!


독종(의념 게이지가 남아있는 상태로 다운시 약간의 체력 회복후 부활): 아직... 아직입니다! / 포기할 수 없어!




패배


통상: 나는 아직... / 이럴 수는... / 카티야...




승리 (검을 검집에 집어 넣은 후 겉옷을 고쳐입으며)


통상: 상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승부를 기대하겠습니다.

적대: 네녀석들을 살려둘 수는 없어. 그녀를 위해서라도.




특별반 상대 최종승리대사


김태식: 기술과 센스 모두 나보다 훨씬 능숙하셔. 그럼에도 이렇게 정직한 기술을 구사하신건 아마 나에게 가르침을 주려 하신거겠지.

빈센트: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지 않으셨네요. 망설임? 아니 스스로 제약을 걸어놓았군요. 이성으로 자신을 통제하시다니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주강산: 실체가 없는 소리와 마도의 공격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만약 강산 씨가 지원가가 아닌 랜스를 지향하셨다면 저로서는 당해낼 수 없었겠죠.

태명진: 육체의 힘만으로 이정도까지 몰아 붙여질 줄이야. 저 몸에 완성된 기술이 깃들게 된다면 얼마나 강해질지 상상이 되지 않는군요.

현준혁: 지휘관의 눈으로 보는 전투가 아닌 직접 경험하신 전투는 어떻셨나요? 저는 지휘의 관해서는 서툴지만 부디 이 경험이 준혁 씨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진오현: 기술적인 측면에서 모두 저를 능가하고 계시는군요. 이번에는 어디까지나 힘으로 몰아붙여 따낸 승리. 실질적으로는 저의 패배네요.

강철: 여유를 잃지않는 강철 씨의 모습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언가 숨기고 계신 수가 있다면 패배할때 까지 숨기진 말아주세요.

토고 쇼코: 가벼운 행동에 숨겨진 날카로운 일격. 제가 조금만 방심했더라면 그대로 당했겠죠. 하지만 저는 특별반을 상대할때 방심할 만큼 둔하지는 않습니다.

윤시윤: 나이에 맞지않는 냉철한 판단력과 결단력... 마치 전투의 능숙한 배태랑을 상대는 느낌이였습니다. 환생이요? 아 그런거였죠. 알겠습니다.

라임: 압도적인 속도,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 정말이지 라임 씨는 대단하시네요. 마지막에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았다면 저의 패배였을겁니다. 저요? 부끄럽지만 참고 견디는건 자신있거든요.

신지한: 창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것이 고작... 역시 지한 씨입니다. 이번 승리는 '운이 좋았다.' 라고밖에는 말할 수 없겠군요.

마츠시타 린(이전): 표정과 움직임 뿐만이 아니라 검에서조차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 도대체 저 표정 뒤에 무엇을 숨기고 계신거지?

마츠시타 린(이후): 저나 린 씨나 모두 숨기고 있는게 있죠. 하지만 린 씨, 린 씨가 저를 어떻게 생각하든 저는 린 씨를 믿고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하유하: 접근조차 어렵게 만드는 강력한 마도. 대단하군요. 만약 제가 참을성이 부족했다면 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오올

린만 특별취급 받고 있네

상호작용 대사를 쓸 정도의 반응을 보여줄 상대가 린밖에 안떠올라서...(별 뜻은 없음)

오 헐 ㅋㅋㅋㅋㅋ 대박...!!!!!
몰입해서 대사 상상하다가 특별반 상대 최종승리대사 보고 ?!!
잠깐 음미좀 하고올게

아니 진짜 어떻게 쓴거지? 캐릭터 하나하나 특징 잘 잡아서... 대박!!!

>>276 (기쁨)(부끄러움)

와 약간 소름돋았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매우기쁨)

헐 세상에 대박
린과 알렌이 많이 친해지긴 했구나 뭔가 기쁘다 ㅎㅎㅎ
다른 캐들 대사도 제각각 개성 잘 반영된것 같아 굿!

휘몰아쳐라..! 이바노 크로보프스코스! / 나아가라! 빛을 향해서!
음성지원 쩔어!

다들 하이~

제가 템플릿을 만들었으니 이제 다른 분들의 격겜 대사를..!(아무말)

>>28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난 알렌주)

앜ㅋㅋ 난 오글거려서 못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럴거면 상황극 왜했냐!!

알렌주의 성의를 봐서 시도는 해볼까!

농담으로 한 말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팝콘들고 대기하는 알렌주)

아앆 ㅋㅋㅋㅋ 써보려고 했는데 느낌 못살리겠다ㅠㅠㅠ 알렌주가 너무 대단했어!
다들 좋은밤~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ㅂㅂ

안녕하세요 태식주

필살기 사용시

부당협상 : (땡그르륵 하고 동전 튀기는 소리가 들리더니 상대 머리 위로 커다란 슬롯머신이 떨어져 상대를 짓누른다) 아따마, 쫄리면 뒤지란 말 알제? 크크... 돈 없으면 붙어 살어라잉! (이후 뱀버의 올인으로 큰 데미지)

폭발하는 격류 : (차징 1회 사용후 발동가능, 반격기) (분쇄자 고르돈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가드 후, 개머리판으로 턱을 친 다음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반대쪽으로 넘어간 뒤 불을 뿜어대는 샷건이 클로즈업 되고) 크크크... 크캬캬캬! 이게 템빨이다, 요놈자슥아! (뿜어져 나오는 불꽃으로 마무리) (일종.. 절멸기 같은거)


승리 대사

(바닥에 털썩 앉고는 귀찮은지 팔을 괴며 옆으로 누우며)

알렌 : 악으로 깡으로 버텨봐라. 힘든건 니지 내긋나? / 어데보자... 니한테 쓴 돈이 1억8천만GP... 갚아야 하는 거 알제? ......가벼운 농이니까 기절하진 말고. ...임마야? 살아있나?

알렌이 한거 보고 해줬엉 내가 두통때문에 기력이 없어서 간단한거 두개만...

오오 토고 격겜스타일!

폭발하는 격류는 일격필살이군요! 너무 좋습니다!

토고는... 전투기술이... 하나밖에 없어서....
템빨이지.. 템빨... 부당협상도 사실상 뱀버로 올인...으로 딜 주는거고..

폭발하는 격류는 반격기인데 반격 자세가 일반 가드 자세랑 엄청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려운 비겁함

반격기..!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는 토고에게 잘 어울리네요.

약을 먹으면 두통이 완화가 되어야 하는데 더 심해진다... 알렌주.. 미안... 반응... 해주고 싶은데 머리가 넘 ㅜ아프다... 바이바이..

푹 쉬세요 토고주

토고주는 좀 쉬어

다 자?

살아있습니다

알렌주 안자고 머해

자려고 노력중이에요.

앗 그럼 얼른 자자 코코~

(스르륵)

녀석은 우리 중 최약체

갱신!

약해진 사내다

나약해

좋은오후~

오늘이 보스전 전에 라스트로구나

정신력 회복 못 하면 안간다!!!!!

>>311 미리내 학생회장에게 가보거라

>>312 세도카이쵸 사탕줘?

애초에 우필 써서 정신력 회복 라인 제시 되고 있지 않아? 일단 그거부터 따라가야...

저번에 나비 나왔으니까 나비를 따라가다 보면 정신력 회복 이벤트 나올지 몰라!

아 보스 전 진행이구나 다행이야

밥을 조금 늦게 먹어서 진행이 살짝 느릴 수도 있음.
판정이 느리단 소리

캡하~

라하

오늘 진행 맛있게 봐주겠다

캡~하

"내가 터미네이터가 될 줄은 몰랐군...."

눈을 매만지면서도 신기하다.

으음. 좀 있으면 점령전이 시작인가.

그 전에 한숨 자두는 편이 좋겠다.

#기숙사 방으로!

보스전 이전 마지막 진행이야 다들 어디갔어~

" ....너는 왜 헌터가 되려는거야? "

부회장의 건너편에 앉으며
나는 아무 생각없이 말을 꺼냈다

#대화

>>322
여전히 눈에 느껴지는 이물적인 감각은 썩 익숙해지기 힘든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이것도 익숙해질 필요가 있겠죠.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갱신하겠습니다.

어디까지했더라...

>>324
부회장은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준혁을 바라봅니다.

" 그럼 반대로 묻지. 왜 헌터가 되고 싶었나? "

침대에 풀썩 누워선 천장을 바라본다.

과거의 기억 중 일부를 떠올리고, 역성 혁명의 새로운 식도 개방했다.
기연을 만나 언더휴먼 이라는 기술도 얻었고.

이제 남은 것은 결전인가. 잘 풀려야 할텐데.

# 한숨 푹 자면서 휴식하도록 합시다

>>328
잡니다.

오늘은 꿈을 꾸지 않습니다!

"후우......"

이대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다. 변했지만, 더 변해야 한다.
투쟁으로 백귀도를 강화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백귀도를 투쟁에 합칠 수 있는지 시도해 본다.

#시도

"후...."

간만에 편안하게 잔 것 같군.
침대 위에 누워서 천장을 보고, 밖에 나갈까 하다가 연락처 목록이나 확인해 본다.

#연락처를 뒤져봅니다. 연락해볼 지인이 있을까?

#물을 마십니다

폭풍전야

>>330
투쟁과 한이리식 백귀도를 융합하기 위해서는 '해석'을 필요로 합니다.
해석의 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이리식 백귀도는 어디까지나 김태식 개인의 해석과 이해로써 만들어진 기술이며 이 과정에서 일부 의념적 과정의 기적을 통해 완성되었다 보더라도 무방할 기술이다. 의념으로 발생한 불꽃을 통해 화염의 요소를 살린 기술로써 이를 통해 물리적 형체를 지닌 적에게 파괴적인 피해를 입히는 위 기술을 투쟁이라는 비전에 빗대어 본인의 해석과 경험을 통해 정의하시오. '

위 과정은 첫 번째 과정입니다!

>>331
환생 꼰대 이미지를 지닌 시윤에겐 친구가 없습니다.
하하!

>>332
물을 마십니다.
식수대의 물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만큼 차가운 물이 목울대를 넘어가며 달궈진 몸을 식혀냅니다.
숨을 돌린 이후에야 유하는 천천히 자신에게 다가오는 나비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에메랄드를 닮은 그 나비는 유하의 손등 위에 올라 느린 날개짓을 하다가, 곧 새하얀 빛이 되어 유하의 손등 안으로 파고듭니다.
어지럽던 마음이 차분히 정리되는 것 같은 기분이 납니다.

보석나비의 가호를 받습니다.
정신력이 최대치로 회복되며 이번 시나리오동안 정신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60% 감소합니다!

특별반 애들 연락처 밖에 없다.

....

나도 다른 애들에게 인간관계 어쩌구 할 상은 아닌가???

슬픈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밖이나 돌아다녀보자.

#학교 거리를 돌아다녀봅니다! 누군가 만날 수 있으면 좋고!

>>336
돌아다녀봅니다!

... 하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슬슬 날이 어둑해지는 걸로 보아 내일이면 점령전의 서막이 오르겠군요..

끝의 끝까지 몰려 한 걸음 뒤가 절벽일지라도 비장의 한 수가 있는 것처럼 태연해야 했으며 절박해야 했다. 여유롭고 고상한 태도는 그녀의 집념을 가리기 위함이었기에 것으로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소녀는 언제나 긴장을 주위에 두르고 다녔다. 예기치 못한 순간에 목숨을 취하는 암살자 답게 상대의 기척을 읽는 것만은 자부하고 있었는데.

'이런 종이를 내가 본 기억이 있었나.'

불길한 느낌이 드는 종이를 조심스럽게 매만지며 기현상의 단서를 찾을까 고민해본다.

#종이를 조금씩 해독?해봅니다

" .......... "
" 왜 헌터가 되고자 했냐고? "

근본으로 돌아가자면.

" 북해길드..현중석의 아들인데 헌터를 생각 안할리 없잖아 "
" ..엄청 멋졌거든 아버지가 "

#대답

>>338
공식을 타고 천천히 해석해보지만 슬프게도 린은 의념학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캡틴이라 판정해봤는데 몇 번 없더라고요.

아무튼...
해석을 위해선 80 도기코인 또는 25회 이상의 의념학 수업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손등을 관찰해봅니다

>>340
#린주의 통학거리를 탓하면서(???) 80도기코인을 투자합니다

>>339
" 나도 비슷했어. 내가 어릴 적에 우리 학교 근처에 게이트가 열린 적 있었거든. 그 게이트에서 나를 구해줬던 게 헌터였어. 그 뒤로 헌터가 되고싶다.. 같은 생각을 했지. "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의자에 등을 맞댑니다.

>>341
손등에는 무언가가 올라왔던 흔적마저 남지 않았습니다.
본래의 뽀얀 유하의 피부로군요!

백귀도는 불을 이용한 검술이다. 내 의념을 억지로 태워서 불을 일으켜 검을 휘둘러 상대를 지속해서 태운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면 단순히 불로 피해를 준다는 개념을 벗어나 불의 길이를 늘이는 것처럼 사용했다.
내가 투쟁으로 백귀도를 강화하면 불길이 더욱 강해졌다.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백귀도와 투쟁
둘 다 세상과 맞서기 위한 검술이라는 것이다.
백귀도는 모든 것을 잃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던 나에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고 지금도 당장 흩어질 것 같은 나를 불태워 불로 만들어준다.
투쟁은 배운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 세상과 맞선다는 의지를, 싸워야한다는 의지를 검에 불어넣는다.
불을 꺼질 때까지 타올라야하며 투쟁이란 죽기 직전까지 계속해서 해야하는 인간의 운명이다.
내가 아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은 것을 이 세상에 보이는 것이 백귀도였으며 그것으로 적을 태워 온 내 지난 행적들이야말로 이 세상과 싸우는 나만의 투쟁이었다.
즉, 내게 있어 백귀도는 아내에 대한 미련이자 진실을 위해 이 세상과 투쟁을 하기 위해 보이는 싸우겠다는 의지의 실체화다.

#

어렵다 어려워

다들 바쁠 수 밖에 없는 시간대긴 하지.
한숨을 내쉬곤 공원 벤치에 걸터 앉아 느긋하게 사색에 잠겨본다.

스라이머씨가 말한 화약탄과 의념탄의 차이.
아니 더 정확히는, 현재의 저격수와 나의 차이. 나의 사격법...

이번 대련 대회에서의 경험까지 포함해서 간단히 정리해볼까.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싸워야 할지도 조금 더 명확해지겠지.

#망념 20을 쌓아, 현재 자신의 전투법을 고찰해볼 수 있나요?

옌 교관님 찾아가서 대련 후기 물어보는건?

앗, 그런 방법도 있었나? 저거 다음에 물어보러 가지 뭐

아무래도 "전투학"이니까 잘 알지 않을까 싶어서

>>342
교수를 저주하며 도기코인을 제물로 바칩니다!

운명을 상징하는 도기코인들이 하나하나 린의 몸속으로 스며들어 사라집니다. 여전히 린은 해석하지 못한 공식들을 살펴봅니다.
그러나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이 린의 감각에 붙잡힙니다. 어려운 공식도, 갑작스럽게 보여든 종이도 아닌 어떻게? 라는 그 방법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암살자의 은신은 동화에 가깝습니다. 주위 환경과, 사물과 그 의념적 파장을 동일시하고 시각적 왜곡을 통해 숨기 때문에 의념을 관찰하고 판단할 수 있는 이들은 의념 파장으로써 숨은 암살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갑작스럽게, 흔적 없이 린의 품속에 나타났습니다. 그것부터가 이상하지만 거기까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하게도 어떻게? 라는 한 마디 단어가 머릿속을 돌고 사라집니다.

- 무엇을 고민하는가.

그때, 머릿속으로 익숙하지 못한 음성이 울립니다.
웅장하고, 비통하나. 누구보다 냉정한 목소리로.
어린 왕. 쥬도는 린에게 묻습니다.

- 눈에 보이는 것만이 항상 정답은 아니니.

린의 시각에는 알 수 없는 회색의 점선들이 어지럽게 띄이기 시작합니다.
그 점선은 린에게 종이를 찢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 썩 재미 없는 머리를 쓰는 것이구나.

쥬도는 지루한 음색으로 린에게 답한 후 침묵으로 돌아갑니다.

물어봐도 답 안알려줄텐데

" .... 대운동회에서 높은 성적을 받고..낮은 성적을 받는다고 "
" 어떤 형태의 헌터가 되는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은 안해... 하지만 이번 일에 크게 걸린 녀석도 있겠지 "

가슴이 쿵쾅 거리며
점점 긴장된다.

" 그러니까 이길거다 "

#승리선언

폰으로 진행하려니 뒤지겠군..
프로그램이 안 켜져

까비

"으히힣"

뽀얀 피부이다 나는 귀엽다.

"나는 데박 귀엽다!"

#하늘을 향해 소리쳐!

쥬도 힘으로 일시적으로 죽은거로 취급해서 완전 은신하는 기술 같은건 없나!

(뭘 해야할지 몰라 관전중)

나도 뭘 해야할지 몰라 그냥 방가서 자고 놀고있음

>>344
위 해석은 이후 변경할 수 없으며 해석에 따라 이후 기술에 패널티가 발생할 수 있음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해석의 완성에는 40개의 도기코인이 필요합니다.
지불합니까?

>>346
스스로 지금까지 어떻게 싸웠는지, 타인에게 묻는다 한들 답은 알 수 없습니다.
스스로 시작해봅시다.

>>352
그 대답을 듣고 그는 썩 즐거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단호하게, 또한. 확실한 대답에.

"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한 개 있어. "

민혁은 준혁을 바라보며 얘기합니다.

" 누구도 너에게 영웅이 되어줄 수 없다면... "

" 네가 영웅이 되라. "

다시 서류로 눈을 돌리면서도 그 말에 희미한 미소를 짓던 민혁은

" 그게 특별함 아니겠어? "

하곤 마지막으로 손을 내젓습니다.
축객령이로군요.

악 코인이 부족하다.

네가 영웅이 되어라
캬~~

>>355
매력 10정도면 대박은 아니라도 소중박정돈 귀여우니 그렇다고 합시다.

소리를 지릅니다..

" ...... "

머릴 긁적이며 손을 따라 흔들어주고
방에서 나왔다.

이젠 진짜 시작이다
돌이킬 수 없다.

" 아... 그래. 이런 무능한 영웅이라도 좋다면 "
" 영웅..되어주마"

#준비 끝!!

"……."

#코인이 부족하니 다음 기회에…….

>>363
나옵니다!

>>364
해석을 미뤄둡니다..

전력 상승 기회를 놓쳐버렸군!

아쉽지만 이대로 가는 수 밖에

개강하기도 전에 교수님이 메일 보내신거 실화냐...그래도 금공강에 노1교시 시간표를 만든 린주 자신에게 칭찬을 보내면서 잃어버린 캐해를 더듬고 언제나 설레는 진행에 참여합니다!

'어떻게?'
하나의 의문이 큰 물음표가 되어 머리속을 빙글빙글 돌았다. 어떻게 전혀 의념의 흔적도 없이, 내 눈과 감각을 피해서 나타날 수 있는거지? 것도 곁이 아닌 품속에서. 곰곰히 생각을 거듭하며 속으로는 안절부절 못하고 겉으로는 망부석 처럼 그 자리에 서서 고민한다.

"...!"

갑작스럽게 들린 음성에 신도수나 신도수라든가 하는 이유로 전음에 익숙해 지지 못한 린은 놀라 순간 바짝 굳다 제가 그토록 믿는 자신의 신임을 인지하고 나서야 긴장을 풀었다. 설레는 마음과 문제를 알아내지 못한 제 자신에게 실망하는 마음이 교차하고, 할 말을 찾지 못한 입을 다문채 귀를 귀울이다 종에에 새겨지는 회색빛 점선을 따라 눈을 움직였다.

#쥬도님 감사합니다(그랜절). 점선을 따라 종이를 찢습니다.

당장 결정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네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방금건 좀 오바인듯."

유하는 팔짱을 끼다가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나는 중소박 귀엽다!!"

>>368
정말로 찢습니까?

전기도마뱀은 소중박 귀엽다!

>>370
당신의 귀여움을 누군가는 알아줄겁니다.
가령 캡틴이라거나..

매력이 1 상승합니다.

오 ㅋㅋㅋㅋㅋ 매력 상승!!!

이쪽도 준비 끝!!

>>373 오(박수)

원래 계획이 막히니 뭘 해야할지 고민이 되버리네

- 무엇을 고민하는가.

- 눈에 보이는 것만이 항상 정답은 아니니.

- 썩 재미 없는 머리를 쓰는 것이구나.


문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쥬도님(아무말)

여기는 수련장이다. 사람들의 강해지기 위해, 지키기 위해 하는 의지가 강한 장소
결국 투쟁의 의지가 가장 강한 장소라고 생각 된다.

"단순히 이해를 하는게 아니야."

머리로 이해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몸을 쓰는 직업이니 만큼 몸에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나는 이긴다.
길드를 위해서, 미리내고를 위해서
내 목표를 위해서
의념 발화는 의념을 강제로 폭력적인 성향을 발현시키는 것.
이것 또한 투쟁의 의지를 구현화해서 강한 위력을 내는 것이지 않을까?

#잔여망념 100을 소모해서 의념발화 수련

>>379
수련합니다.
의념발화의 숙련도가 10% 증가합니다.

일단 나는.....흠.

별로 적극적인 이동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자리 선정의 중요성을 위해 로프 컨넥트를 배우고 그걸 요긴하게 써먹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나에겐 화려한 이동 기술이 없다. 대신 엄폐가 있지.

이 부분은 추측컨데, 좋게도 나쁘게도 과거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지금이야 의념을 응용한 이동법이 넘쳐난다지만.
과거 1세대 시절에선 그걸 이용한 기초적인 공격과 방어도 급급한 시절이었을테니까.
그 '기초'만을 철저히 다지고 나머지는 그 시절 인간의 움직임과 흡사하지 않았을까.

의념 각성자 '저격수' 는 몰라도, 인간 '저격수' 는 기본적으로
좋은 포인트를 찾아서 선점하고, 거기서 은신했다가 저격. 그 이후 포인트를 이동하는 것이 정석이었으니까 말이다.

화려하게 거리를 벌리고, 좁힌다는 것은 상정이 되어 있지 않다. 왜냐면 그 시절 인간에겐 무리였거든.
어디까지나 나는 열심히 포인트를 찾아 움직여 조준을 하고 저격하는, '클래식한' 느낌이 되어있는거지.

#고찰 시작

# Mr. Fate를 구매합니다

>>381
Tip. 본인의 지금까지의 전투를 기본으로 하여 고찰을 시작합니다.

//여까지

"흠....."

엄청나게 상승하진 않았지만, 해서 나쁠건 없었다. 의념발화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고 내가 가진 강력한 무기 중 하나니까

"그럼 시작하기전에 얼굴이나 보러 갈까"

세명의 학생회장 중 한 명인 미리내고의 학생회장을

#학생회장실로 가본다.

정그하가 여기서

점선을 따라 마음 가는대로 어쩌면 본능에 따라 손끝으로 종이를 잡던 소녀는 다시 한 번 생각을 거듭했다. 역시나, 이상했다.

- 썩 재미없는 머리를 쓰는 것이구나

것의 대상이 무엇이지. 종이 자체를 이르는 것인가 아니면 있을지도 모르는 발신자를 가리키는 것인가. 맹목적으로 이끌리는 대로 행동하다가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이 복잡해진 그녀는 손을 내리고 이례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다.

갑자기 찾아가서 대뜸 종이를 들이밀면 상대 입장에선 그닥일수 있으니 음료를 들고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찾아봅니다

코인샵 닫힌지 오래됐다 빈금조각아

캡틴 수고~~

캡 수고했어!
일단 급하게 간단 후기

그냥찢을걸

캡틴이 아까부터 말하는 것을 보아하니

NPC가 시윤이에 대해서 분석하거나 시윤이가 질문해서 답하는게 아니면
시윤이의 전투 방법에 대한 고찰은 결국 "시윤주"가 하는 것이니 진행에 써도 의미가 없어 보인다.

>>383
고생했어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혼자서 고찰하는건 의미가 없다는건가

시윤이의 생각 = 시윤주의 생각이니까

오늘의 Tmi.
휴대폰으로 진행하니 죽을맛이다

Q. 휴대폰과 손가락은 멀쩡한가요?

오현이가 고찰로 정리했던거 보고 음~ 할거 없으면 저런 것도 괜찮을까? 했던건데. 그건 회상 특성이 있기에 유의미 했던거려나

전에 캡이 린이 너무 조심스럽다 언급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그런 모습을 보인것 같아서 지금도 뭔가 고민되네. 진행이 2시간 인줄 알고 음료수들고 로카 교관님 뵈려고 했는데 일이 더 커졌을려나. 예측 불가한 게 재미지만!
번외로 요새 일상 구하다 만게 개강이 가까워져서 현생...도 있지만 내가 캐해를 잊어먹었어 감 되찾으려고 노력중 무튼 그러하다() 모두 진행 재밌었어

>>394
A. 수정때마다 조금 울었습니다.

오늘 개방할줄 알고 짧지만 준비도 해왔는데 다음 기회에 써먹는다.

>>395
아마도?
>>396
암살자니까 신준해서 나쁠거 없지
>>397
저런....

찢음 - 허수차원으로 끌려감
안찢음 - 이벤트 파기됨

>>397 (토닥토닥...)

허수차원으로 끌려가면 점령전은..?

>>399 에엑

캡틴 수고했어~

저 종이를 지금 확인하면 안되는 거였군요...

나중에 죽을 위기 직전에 찢어서 도망친다거나?

지금 종이를 가지고 있으니까 희망회로를 돌려보면 나중에 쓸일이 있지 않을까?
아님 말구...

이벤트 끝났지 뭐..
스승 이벤트 중 하나인데, 왜 내가 은신을 언급했을지 생각해보면 돼.

그리고 옛날에 얘기했지.
정그하가 나온다고 항상 아닌건 아니다.
정말 노답이면 캡틴은 Nope! 을 세벤쯤 외친다는거

아~

'스승 플래그 있긴 한데, 자리에서 벗어지면 없어질듯?'

이게 그거였구나

OTL

이렇게된거 점령전을 성공하겠어

>>406 Aㅏ...(눈물)

캡틴 특

이건 진짜 죽는다!
하지마
- 진짜 하지 마
- 미쳤냐고 하지마라고
-- 너는 뒤졌습니다

이건 좀 위험한데
하지마
- 진짜 한다고?
-- 너는 위험해졌습니다

패널티는 있긴 하지만 감당할만하지
하지마
-- 너는 패널티를 입었습니다

참고하도록 하자

>>344
위 해석은 이후 변경할 수 없으며 해석에 따라 이후 기술에 패널티가 발생할 수 있음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해석의 완성에는 40개의 도기코인이 필요합니다.
지불합니까?


다시 해석하라는 의미였구나 이거

알렌의 무기술 A 시도는 2번에 해당되었군요...

엇...진행 끝났어요....?
강산주 진행 또놓침...

아무튼...고생하셨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11
= 이 해석대로 만들어주긴 하는데 코인 40개는 지불해라

... 자버렸다..

씁, 해석에 대해서 더 생각해 봐야겠군.

ㅎㅇ

토고주 몸은 괜찮으신가요?

오른쪽 눈이 아프지만 어느정돈 괜찮아..

대련때만 적용인줄 알았는데 그랬군요. 알겠습니다.

투쟁 A벽을 넘을 순 있을까

오...의문의 종이가 린에게 찾아온 기연이었군요?!
그리고 유하 나는 중소박 귀엽다!!가 왠지 귀여웠습니다...ㅋㅋㅋㅋ
정신력도 잘 회복되었네요, 다행입니다!

>>397 앗......죄송합니다.....😭

나는 중소박 귀엽다

situplay>1596603113>270
그리고 헐...😳 헐 원기옥 대박!!!! 😭👍👏👏👏👏👏

유하는 귀엽습니다. (끄덕
오늘 일로 약간 더 귀여워졌네요. 😄

>>424 (흐뭇)

강산이 것도 여유 될때마다 조금씩 써봐야겠어요.

>>425 야호!

아무튼 격겜 썰이 있었으니 준혁이것도 해온다!

>>429 (두근두근)

팩트) >>425는 주관적인 아부가 아니라 팩트를 말한 것이다(매력 +1).
그래도 좋아할 일인 건 맞지요!

[특수 메커니즘]
현준혁은 콤보에서 성공하거나 카운터에 성공하면 카리스마 스택을 얻는다.
최대 5까지 쌓을 수 있으며, 카리스마 스택이 높아질수록 공격이나 기술에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며
특수한 기술을 사용할 때 카리스마 스택을 소모한다.

[선택시]
" 대단해, 안목은 뛰어나구나. 인정해줄게 "
" 북해길드의 후계자인 내가 현장이라니.... "

[조우시 대사]
" 너 정도의 삼류는 이런 나라도 충분하지 "

" 대답해, 지금 내가 네 앞에 서있는 광경도... 계획에 있었나? " (천자 조우시)

" 어..음..그...자..잘 부탁드립니다아.. " (지한 조우시)

[기술 사용]

- 북해길드의 후계자
ㄴ 카리스마 스택 3개 소모 후, 엘시온을 호출하여 적을 공간이동 시킨 뒤. 워프의 부작용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적을 향해 숨결 : 해룡진파를 사용한다.

" 엘시온 ! " / " 여기있다고 도련님 "

- 로직 에러
ㄴ 카리스마 스택 2개 소모 후, 나노머신의 수색을 활성화 시킨 뒤, 적의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ㄷ토끼 줄리아 매드배드가 분석하여 적의 약점을 고정한다.

" 어때! 이 누나 대단하지? " / "아...네.."

[승패에 따른 결과]

기본 승/패
" 너무 우울해 하지마 삼류. 당연한 결과다 " / " 하? 어째서! 다 너희 때문이야! "

김태식 승/패
" ...슬슬 반장 자리에서 내려오실 때가 되셨군 아저씨 " / " 참모에게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

빈센트 승/패
" 의념범죄자 따윌 감싸고 있으니까 나약해지는거야 " / " 칫... 평소엔 특별반에 관심도 없는 녀석이.. "

주강산 승/패
" 주가의 난봉꾼에겐 조금 힘들었나? " / " 그래..니가 이겼어..축하해...그러니 내 앞에서 연주 좀 하지마.. "

태명진 승/패
" 얌전히 길드 활동에나 신경써라... 싸돌아 다니지말고 " / " 너는 좀..적당히 커질 필요가 있겠다 "

진오현 승/패
" 낙담하지마, 스토익하게 강함에 집착한다는 것은 너의 장점이니까 " / " 뭐야 그 이죽거림은? 칭찬이라도 해주라고? 싫-어 "

알렌 승/패
" 넌 ..아직 더 강해질 수 있어. 그러니 같이 강해지자 " / " 뭐...네 말대로 도움이 될 것 같네...확실히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달라 "

강철 승/패
" 판다는 확실히...유하구나... " / " 판다는 사람을 찢어..."

토고 승/패
" 내가 이겼지? 그러니 그 뚜껑 안에 뭐가 있는지 좀 보여주라고 " / " 돈으로 사람을 때리는게 어디있냐고!! 다시해!! "

윤시윤 승/패
" 지난번 처럼 간단치는 않을거다 ..라고 했잖아. 하! " / " ....뭐야? 분해 죽겠다는 표정을 보고 싶다고? ...빨리 꺼져! "

라임 승/패
" 자 자. 토끼..너무 실망하지 마라. 토끼간이 용왕에게 약재로 쓰이는건 클리셰니까 " / " .... 뭐? ......그래..이겨서 좋겠네... "

신지한 승/패
" .....저기..봐준거 티나거든요... " / " 무슨 생각하냐구요? ..뭐...그냥.. 이것저것..미래에 대한 걱정.. "

린 승/패
" 달인 흉내라도 내려고 한거냐? 끈기가 부족하네 " / " ....아닌데? 하나도 안 분한데? 전혀 아무 느낌 없는데???? "

하유하 승/패
" 아직 미숙해서 그런거야...나도 마찬가지지만 " / " ..뭔가 그 이죽거리는 표정을 보니 분해지기 시작했어..."

>>432 오!!! 오!!!!!(흥분)

알렌에게 부드럽게 대해주는 준혁이 좋네요!

그리고 판다는 사람을 찢어 ㅋㅋㅋㅋㅋㅋ

천자 상대 등장 대사도 멋진걸요.

>>432 헐 이번에는 준혁주 원기옥....👍👍👍👍
아 지한이 대면했을때 반응 넘욱겨요.....😂ㅋㅋㅋㅋ....
준혁이 성격이 잘 드러난 대사집이네요!ㅋㅋㅋㅋ

역시 이런 건 왠지...받아주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아무말)

>>270 (아마도 강산이 알렌을 이겼을 떄?)
"보통 다 때려부수는 게 아군 커버쳐주는 것보다야 쉽기 마련이긴 하지만...이야, 만만치 않은 싸움이었어. 각오는 했지만 역시나 힘들었네."

>>432
(준혁에게 패) "아!! 난봉꾼 아니라고, 크윽!!"
(준혁에게 승) "하하하, 내 실력도 나쁘진 않지?"

알렌주와 강산주의 반응이 좋아서 뿌듯하네

기분 좋아졌다!!

>>438 강산이 반응이군요! 기운 넘치는 모습이 좋네요.

격겜러인 알렌주는 이런거 보면 연출이 바로 그려져서 엄청 좋아하거든요.

>>440 좀 진지함이 덜하지만 활기 넘치는 느낌으로 써졌네요. 😄

격겜은 거의 안 해봤지만 어떤 느낌인지 알 것도 같네요...!

헐 ㅋㅋㅋㅋㅋㅋ 토끼간 ㅋㅋㅋㅋㅋㅋㅋㅋ 준혁주의 대사도 대박이야!!!

슬슬 천자전 시작 레스 쓰는중.

와라 용아 승천하지 못해 이무기가 될지 승천하여 용이 될지 너를 시험해주마!
...
...
...

우리가졌씁니따...다씨는... 용에게... 까불지 않겠씁니다...

>>445 마참내!

>>446 아잌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무기는 승천할때 자신을 본 사람이 용이다. 라고 해야 용이 된데.

천자전에서 힘겹게 이기고 천자, 너는 이미 한 마리의 용이다! 라고 하면 왠지 간지쩔것같지않ㅇ라?

전차전!!!

일단 확인해보고..

안나온당

안 되나?

PC라면 주소창을 복사해서 링크하기쪽에다 올려봐. 아니라면 대신 올려줄게

이제 된당

오 천자 브금

회복템...가지고 있는 걸로 충분할까요............
힐러도 없는데.......

>>446 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작업만 마무리하면..
대략 11시 전후로 완성될 듯?

>>453 오오...웅장하네요....

열한시까지 숨참는다!!

(숨참다 죽어버린 참치시체)
(참치는 폐호흡 물고기다)

희생.
그 단어에 맺힌 수많은 값들.
돌파할 수 없을 것만 같던 처절한 희생 속에서 우리들은 내달려야만 합니다.

- 여긴 우리한테 맡기고, 어서 뛰어!!!

희생을 각오한 일반반의 역할을 안고,

- 싸워주마. 가라.

질 것이 분명한 싸움에도 내달린 에루나의 투쟁을 안고.

- 어전에는 당도할 수 없을 겁니다.

천자의 팔기군을 돌파한 뒤에야...

" 도달했군. "

썩 화려해보이지 않는 의자.
그러나 그런 것 따위는 아무련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단 한 명의 남자. 무료한 표정으로 아래를 내다보며 숨이 박차, 그것을 고르고 있는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는 천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 그렇지.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빠질 사자에 비해. 나를 붙잡는 것이 나쁜 방법은 아니었을 것이다. "

그는 손 위에 걸친 작은 팔찌를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우리를 바라봅니다.
남은 한 손을 괴어 무료한 듯, 그저 이 여흥도 잠시면 지나갈 것이라는 것처럼.
그의 입술이 부드럽게 그여갑니다. 곧, 선명한 호선을 긋습니다.
즐거워보이는 표정입니다.

쿵,

그 짧은 소리는 이 공간 전체에 울려퍼집니다.

쿠구그그그그그그긍....

수많은 제작물들이 허물어지고 천자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주위 풍경들이 수없이 휘몰아치며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천사는 평온해봅니다.
때론 불꽃이 얼굴 앞으로 튀어오르고, 차가운 물줄기가 손끝을 스치고 지나가는 이 순간.

하늘에 운명을 이어받은 왕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영웅서가
메인 시나리오
대운동회

주인공이 되십시오

" 쉽게 넘어설 수는 없을 것이니. "

그는 웃음을 짓습니다.

" 전력을 다해 넘어보라. "

땅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허물었던 건물과 풍경들이 저마다 모여들어 수십 기의 병사가 되어 일어납니다.
자연물은 무기와 방어구가 되어 병사들을 휘감고 병사들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듯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忠!!!!

이 지상을 가득 울리는, 군대의 웅장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때. 천자는 손을 들어올립니다.

천무략天務略
취진비태세鷲進飛態勢

쿵,
쿵,
쿵, 쿵, 쿵, 쿵, 쿵, 쿵, 쿵, 쿵

꽤나 멀어보이던 곳에서 일어났던 군세가, 한 걸음씩 내달리기 시작하고.
그 군세가 순식간에 내달려 아군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하고,
멀게만 보이던 점이 순식간에 쐐기가 되어 아군을 향해 달려듭니다.

전투가 개시됩니다!
천자의 군대를 모두 쓰러트리고, 그에가 당도해야만 합니다!

1000자 풉킥

BGM
십이국기 Ost - 요마妖魔

사실 1000자는 파워업을 하면 10000자가 됩니다(아님)

억자로 만드면 금방 이길수있어.

쿵 쿵 쿵 쿵 쿵 너무좋아
몰입감 쩔어~

에루나가 장판파 장비처럼 뒤 막아준거야? 일반반 애들도 애쓰고있고!
팔기군...ㄷㄷㄷ

와우......

저게 천자 능력...인가요?
아니면 샤를이 옆에서 보조하고 있는 건가요?

에루나 - 안 쓰면 사자왕이 달라듬
일반반 - 협조 못 얻었으면 황서비고 - 팔기군 - 천자 순으로 상대했어야함

>>470 천자 개인의 능력임.

샤를은 사자왕쪽 베니온 아니었어?

1000자 진시황이 이놈한다

앆ㅋㅋㅋ 기억이 뒤죽박죽이라
베니온 황서방 그래

이미 죽은 진시황보단 살아있는 천자가 판정승 아닐까

캡틴 그 천자전은 저번에 모의전처럼 레스 한명이 다 정리해서 행동 올리는거야?
아님 팔기군+천자 해가지고 개별진행 하는느낌?

모의전처럼.
팔기군은 넘어온 거야

천자도 한 아카데미 최강급이라 전력 분산되면 끝장인데 팔기군도 상대하려면 너희는 천자에서 시나리오 완결된다..

이거 혼자서 다 따로놀면 답없어보여도
특별반 인원들 전략적으로 배치해서 진열짜고 진짜 전쟁처럼 하면 팔기군 쉬울 느낌이야

갱신갱신

근데 뭔가 스케일이 있어 보이는게 ㄷㄷ

아항... 그렇군! 이번에는 시간 잘 내서 의견 추합이나 레스 묶는거 열심히 해보려고~

>>472-473 >>475 아......저도 순간적으로 기억에 혼선이 왔었네요...........
맞다 샤를은 베니온 쪽이었지....

...지휘자가 필요하겠군요?

명진주 안녕하세요.

원래는 팔기군을 레스주 일부로 돌파하고 천자전 - 돌파 못하면 이후 지원군으로 팔기군 합류
이런식으로 하려고 했거든

나는 귀엽다

하지만 젊은 유하와 달리 논문까지 고생한 유하주는 귀엽지 못하지(폭언)

>>488 아!!!!!!!!!!!!!!!!!!!!!!!!!!!!!
안그래도 요즘 힘들거든!!!!!!!

나는 중소박보단 쪼끔 더 귀엽다!!!!

내 차 11월에 나옴

한숨만..

참고차 얘기해주지만

천자전은 준비든 의논이든 많이 하는 게 좋을 거임.
지금 망념 있는 사람들은 다 빼두고.

네엡 안녕하세요!

그리고 망념 넘겨주는거 이후에 코인샵에 만들거니까.
지금부터 금지입니다.

>>491 (토닥토닥)

>>492 >>494 음....알겠습니다.

그러고보니...제가 최근 진행들에 참가하지 못했는데요....
우연과 필연은 더 이상 못 쓰죠?

화긴~

이러면 강산이는 더 준비할 수 있는 게 잔여망념 쌓아놓는 거 말곤 없는데.....o<-<

그래도 강산이가 있는 게 없는 것보다 나을까요.

강산이로 격투게임 코멘트...

등장
(두루마기 자락을 펄럭이며 한 발을 내딛으면서 '백두'를 꺼내 쥔다.)
통상 : 어디 한 번 놀아 보실까! / 잘 부탁합니다? 하하. /
(특별반/여명 길드원 한정, 낮은 확률로) 당신의 꿈은?
적대 : 긴 말 필요 없고, 덤비라우. / 너희가 흥을 깨도록 둘 수 없지.

도발
통상 : 나도 좀 변해볼까. / 시시하구만....
적대 : 아 덤벼보라니까, 어? / 대체 뭘 믿고 내 앞에서 나대는 거냐?

경의
통상 : 오, 좀 치는데? / 이거 잘못하면 내가 지겠는데?
적대 : 뭐 이런 놈이 다 있어?

필살기 사용시
(아이템 효과 '푸른 달이 뜨는 시간' 발동→필드 변화, 체력 서서히 회복)
"아직 끝내기에는 이르지 않나? 달이 저리 밝은데." / "달이 차오른다, 가자꾸나."

뭔가 필살기라 할 만한 게 잘 생각나지 않네요...

패배
통상 : 다들 변하고 있군요....? / 항복!! / 아, 졌다! 내가 졌어!
적대 : 여기까지인가... / 좀 더, 지켜보고 싶었는데....

승리
('백두'를 옆에 끼고 의기양양하게 선다. 강산이 마도로 일으킨 바람에 머리카락과 두루마기 자락이 잠깐 휘날린다.)
통상 : 좋은 승부였다! / 한 수 배워갑니다.


알렌주처럼 최종승리 대사 쓰려고 보니까 뭔가...뭔가 생각이 잘 안 나서....
일단 여기까지만 쓰고 올려봅니다. 나중에 준혁이 쪽처럼 짧게나마 상호작용 대사 써볼까...

강산이라면 잘 활약할 수 있을거에요

>>500
...계속 이런 식으로 시간대가 안 맞으면 별 도움이 못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현생을 억지로 뜯어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일요일에 할건디 시간 안맞냐?

있는것만으로도 엄청 크지!! 없으면 안돼!

근데 캡틴 이번주에 일상 돌리기 어려울 것 같은데 천자전 시작 전에 망념 한번만 빼주십쇼!!(큰절)(농담)

앗!! 일요일이라면 될 것 같네요!!

별 준비 못 하고 밀어넣어지는 상황 안 좋아하긴 하지만....
여태까지 모인 것들도 있으니까....버프라도 열심히 걸면 어떻게든 되겠죠...?

>>500 >>503 암튼 다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벌써 시간이 이렇게....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캡틴캡틴 나 질문이 있는데..
저번 진행(오늘 X)에서 토고는 채준파파한테 장사꾼의 눈이나 관찰 기술 갈켜주세요! 하려고 문자 보냈는데 이거는.. 어영부영 넘어가게 된거 맞지..? 이야기 시작도 못했으니까...?

강산주 잘자~

아임홈

>>499 강산이 격겜대사!

당찬 강산이의 성격이 잘 드러나서 좋은걸요.

>>507 O

에고고 난 이번 운동회에서 전력상승의 전도 못했네..

(이번 에피소드 내내 죽쑨 알렌주)

다들 진행은 잘... 하셨나요?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철주

반갑습니다.

>>270

>>291

>>432

>>499

(슬쩍)

ㅠㅠ...

난 이제 어떡해야 좋을까~

의논.. 을 하게되면 뭐에 대해서 의논하지?

캡틴...

다들 잘자..

맞는지 잠시 테스트...

이거였나...? 음.

아이고

깡철주 건강하게 잘지내

Fe주 잘가요..

아... 강철주 안녕히 가세요...

철주가 갔나...잘 지내기를

어장에 철이 없어졌네...

철주 잘지내야해

이제 누가 의념기써주냐

우리는 고백도 안 했는데...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악! 아 저씨는대물저격총이있어 병장님!!!

최근 어장의 화력에 있어..
부길드장은 매우매우 실망했다

고로 앵커 받는다
700까지 태워주지

앵커 받아라

>>535

>>536 앵커가 많이 크다
그리고 굉장히 빨라

아무튼 기다려라!

>>536

" 그 하프오크가 사자왕을 막지 않았다면, 길드장이 사자왕을 상대해야겠지.. "

점령전에서 한태식이라는 남자의 운용법은 두가지가 있었어
선두에 보내서 전부 부숴버리고 천자가 빠르게 친위대를 투입하기를 유도하는 즉발형.
아니면 점령전의 후반부까지 힘을 아껴놓은 뒤, 마지막에 포텐을 터트리는 존버형.

우리 아저씨가 지닌 장점은
다른 특별반 아이들처럼 스스로의 가치를 낮게만 보지 않는다는 점 이겠지.
신라길드의 재수없는 도련님에게 진건 뼈아프지만...그래도 여전히 스스로의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파악하고 있어
이건 기세싸움에서 안밀린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상대가 누구든, 얼마나 강한놈이든.
길드장은 안밀릴거야.. 나는 그렇게 믿고 있어.

이 앞, 일반반의 희생을 딛고 겨우 닿은 천자와의 전투
당신은 천자와의 전투에서 전부 쏟아낸다고 생각하면 안돼
당신과 나 둘 중 하나가 쓰러진다면 그건 내가 될테니
당신은 사자왕까지 쭉쭉 격파하라고..

>>537

" 위축되어 있어. 내가 널 길드에 대려갔을 때 보다 더. "

너의 마도는 충분히 도움이 되었어.
드래고니안이라는 핏줄의 등장은 보는 사람들을 술렁거리게 만들어줬겠지
하지만 나는 네 가치가 이종족의 혈통이라는 것 보다도, 순수하게 아무생각없이
강함이라는 것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드래고니안의 본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는 더 강해질거다
여기서 실적이 미비하다고 해서 주춤거리지마.

최근 너의 행보를 보면 왜 도와줬는지 후회스러울 지경이야
포기하지말고. 니가 바라는 바를 생각하면서. 천자를 향해 최대한 마도를 사용해.
질땐 지더라도 만족스럽게 질 수 있도록. ..

그리고.. 나는 널 도와주긴 했지만 모두가 널 어떻게 도와줄거라 생각하지마
대운동회가 끝나고 확실하게 메리 교관에게 사과해라...
그 전에 메리 교관도 만족스러울만한 성과를 내야겠지.

가자 썬더

>>535

>>541

" 다른 길드에도 저격수는 많겠지... 그 녀석들 전부 쓰러트리면 환생자라고 인정해줄게 "

저격수 운용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니 녀석이 괜히 대련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탓에 점령전에서 나의 평가가 위태위태 해
그러니까 원래 너는 다른 저격수들을 처리하는 쪽으로 운용하려고 했단 말이지..

뭐 이전과 다르게 뭔가 비장의 무기도 생긴것 같으니
정규쪽으로 돌려서 천자 상대하는 곳에 대리고 왔다만..
...아무튼 너는 무조건 천자만 노려
상황에 따라서 아군을 보조하는 것 역시 저격수의 임무지만..

천자의 많은 군대를 하나하나 다 상대해선 답이 없어.
고로 특별히 내가 너에게 공훈을 세울 찬스를 주겠다는거지.

... 분하고 짜증나 죽겠지만 널 믿을 수 밖에 없나....

평가가 높아서 기부니가 좋군

요즘 날이 서늘해져서 그런가 선풍기 안틀면 은근 덥고 틀면 머리 아파

하하 ! 이제 시작이다!
또 다음날이 되면 더워지고! 해 떨어질 때 쯤 되면 추워지고!
그리고 태풍까지 오지!

>>535
으와아아아

>>535 (슬쩍)

>>546
" 아이러니 하게도 여명길드에서 가장 검술의 달인 흉내에 익숙한 녀석은 이 녀석이지. 비장의 무기 쯤 된다는거야 "

너에게 시킬건 딱히 없어.
넌 알렌 처럼 끈질기지도 않고, 태식이 아저씨 처럼 호쾌하지도 않고, 그 하프오크 처럼 튼튼하지도 않으니까
하지만 네가 할 수 있는게 있지. 너는 태식이 아저씨와 다르게 초반에 힘을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후반에 가면 갈 수록 강해져
눈을 크게 뜨고, 잘난놈들 검술을 눈에 익혀놔
최대한 나서지말고 기다려

니가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타이밍, 지금의 순간이 아니면 안될 때를 기다리면서 전장을 지켜봐라
너는 분명 슬로우 스타터 지만. 약한건 아니야.

지금 천자 때도, 내가 너에게 할 수 있는 말은 힘을 아끼라는 말 밖에 없어.
우리의 목적은 대운동회 우승이니까. 천자를 넘어서 사자왕까지 쓰러트려야해.

그러니까 호흡을 가다듬고, 기다려.

>>547
" 점령전이 정상적으로 흘러갔다면 너는 사자왕과 싸우고 있었겠지.. 나는 지금도 네가 사자왕을 쓰러트릴수 있다고 생각해 "

어느 순간 강해지고 약해지고..모든 사람은 그런 리듬이 존재해.
컨디션이라고 해야하나?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한번의 전투에서 우하향 곡선 형태로 움직이지.
다만 너는 그 곡선이 내려가는 지점을 정신력으로 버텨서 올려치고 있어.

네 장기는 단순히 정신공격 면역이다. 같은 점이 아니야.
누구나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티는 안내지만 약해지기 마련이지
너는 그 순간을 버텨낼 수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죽을 듯이 움직여
근섬유가 끊어지고,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 폐가 찌그러드는 느낌이 있어도
움직임을 멈추지 말고 끝까지 생각해

... 지난 대련과 다르게, 저도 후회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만약 네가 그렇게 한다면...뭐
내가 주는 돈을 받진 않겠지만. 우리집에서 밥을 한끼 대접해줄 순 있어.

>>548 오 준혁이한테 밥얻어먹기!(아무말)

>>548 육체는 단명해도 근성은 영원한 것(아무말)

>>540 실제로 했다면 니가 몰알아 했을 것

>>548
으따 마 준핵이 행님요 우승이라도 드려야겠으야

>>551
젠부다요(쑻)

>>535
"앨랠래"

빈센트주 하이

앨랠래

앨래래

>>554
" 내가 그동안 너에게 특별반에 조금도 관심없는 녀석이라고 폄하한걸 사과할게 "

너는 대련대회에서 충분히 네 가치를 입증했어
물론 그게 딱히 여명길드가 아닌 너 자신을 위해서라고 한들
어쨌든 특별반의 이름을 알렸으니... 결과적으론 둘 모두에게 좋은 거겠지.

본래 계획이라면..베니온의 학생들을 상대로 버티라는 징계 의도가 있다고 의심해도 어쩔 수 없는 작전에 투입하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흘러가버렸네.

너는 우리와 함께 천자를 상대하러 갈거야

너의 그 의념범죄자 여자친구가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멋진 모습 보여주라고.
가능하다면 말이지

분명 어제도 그제도 안녕하세요와 함께 잡담을 나눈 것 갵았는데 레스가 하나도 없네요... 대체 이건 무슨 기억이지... 있을 수 없는 평행세계인가

잠깐갱신.. 다들 안녕허세요.

안녕하세요 지한주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아. 잔여망념 양도가 금지되었군요... 주말에... 아 행사 갔다와야 하는데...(머리아픔)

일단 목금토중에 간단하게나마 일상이라도 구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은 드네요.

어서오세요 지한주!

모두 안뇽하세요
일상하실분 있나요

(동생면회를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땡긴 알렌주)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은 하고싶은데 정신이 안 따라주는....은 잠깐. 사실 목금토도 안 따라주지 않을까?

요근래 캡틴이 바빴던 이유는 회사일도 있지만 2년 전 사기건으로 고소한 사기꾼이 드디어 잡히면서 최근까지도 법적 공방과 여러 문제를 겪었기 때문.
그리고 드디어 캡틴은 해방되었다.

>>566 오오 축하드립니다 캡틴!

느긋하게 일상할 사람 구함

천자 3페이즈까지 간략하게 설명해주자면

1페이즈 - 주위 환경지물들을 이용해 병사화하여 전투. 이 과정에서 가끔 함정이 발동됨
2페이즈 - 천자에게 도달했을 경우 환경지물이 다시금 변화하며 거대한 보스몬스터가 등장함. 이를 해치워야함
3페이즈 - 보스가 쓰러지며 다섯 기의 정예로 변화함. 천자가 전장에 직접 참여. 때때로 하늘에서 화살이 떨어지거나 불과 얼음으로 된 폭발이 일어나는 등의 패턴이 발생함

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뭔가 제갈공명 느낌인데

>>568
-빈-
선레써올게요

축하드립니다 캡틴.

>>570 모티브 : 이유는 모르지만 어딘가에서 본 제갈건담에 꽂혔음

축하 고맙고
적당히 이벤트라긴 뭐한데 전원 망념 0으로 처리함

"..."

빈센트는 수련장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었다. 좋게 말하면 심오한 탐구였고, 나쁘게 말하면 뻘짓이었으니.

빈센트는...

"좋아. 베로니카. 한 발, 두 발..."

베로니카를 물의 형태로 1:1 등신대로 구현해서, 그것을 조절해서 걷게 만들고 있었다. 조금씩 조금씩 형태가 흔들렸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걷고는 있었다.

"...좋아..."

주변에서는 멀쩡하게 생긴 남자가 여자를 못 만나니 미쳤나보다 하면서 혀를 차고 지나갔지만, 그의 내력을 아는 이라면 조금 다르게 보일지도 모른다.
//1

캡틴은 해방 되었다니 축하

베로니카 워터 1대1 등신대라니 사람은 물이 70%쯤 된다니 워터니카라도 게이트에 데리고 다닐 생각입니까 휴먼???

>>574
사랑해요

"……."

이런 말을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빈센트가 정신이 나갔나 생각했다. 그....뭐라고 해야하지.....
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1대1 비율 인형을 사서 모으거나 끌어안고 잔다거나 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마도로 구현해서 걷게한다고?

"……."

베로니카라는 여자도 정상은 아니다. 정상이 아닌 사람이 정상이 아닌 사람한테 끌리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빈센트의 이런 모습에 끌린건가?

"난 네 취향을 존중한다. 빈센트"

위법 행위만 아니라면 뭔들 못하겠는가

워터니카를 데리고 다니는 빈센트...?

1:1 사이즈 베로니카 물 피규어(아무말)

>>577
그럼 30%만 더 채우면 물로 된 인간을 만들 수 있구나!

"...잘 했어. 베로니카."

물로 된 베로니카는 그 자리에 가만히 섰다. 빈센트가 없을 때의 베로니카가 그렇듯, 고고하고 이지적인, 하지만 동시에 차가운 분위기의 그녀. 그녀는 진짜 베로니카와는 다르게 자신의 색도, 세상도 없었다. 그저 형태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걷게 만드는 것까지 하느라고 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빈센트의 마도 실력 때문에 조금씩 생겨나는 파도가 세상을 왜곡되게 보여주었을 뿐이다.

그리고 빈센트는, 뒤에서 취향을 존중한다는 말이 들려오자 웃으면서 말한다.

"아, 태식 씨. 반갑습니다. 수련하러 오셨습니까?"

그리고 빈센트는 자신의 행동이 무슨 의미로 보이는지 전혀 캐치를 못 하고 있었다.
//3

워터밴더가 아니라 블러드밴더였네 저저

으아악! 보름달이 뜨지 않았는데 블러드벤딩을 쓰다니!(아무말)

'심지어 말도 걸잖아?'

길드장으로서 이런건 어떻게 해아하나 고민을 한다. 베로니카 본인한테 빈센트가 베로니카 형상으로 마도를 만들고 걷게하고 말도 걸고 있는데 좀 더 자주 다니라고 해야하나?
오른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다가 빈센트의 인사에 손을 흔든다.

"그렇다고 해둘게"

투쟁에 백귀도를 녹여내는 것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된다. 지금의 해석보다 더 좋은게 있을텐데

"너도 열심히하네"

심지어 말도 걸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빈센트..요즘 힘든건가

"요즘 통 보기가 힘들어서 말입니다. 대운동회라서 높으신 분들이 많이 오고, 높으신 분들은... 베로니카에 대해 많이 알고 있고, 베로니카는... 네, 대부분의 경우, 알면 알수록 경계하게 되는 인물이라서 어딘가에 숨어 있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을 한 쪽으로 뻗어서 주먹을 꽉 쥔다. 그러자 태식의 옆에 딱 태식의 키만한 물기둥이 생기더니, 조금씩 흐르고 흐르며 한 형태를 만들었다. 빈센트는 눈을 부릅뜨고 태식을 바라보며, 그 형태를 본따더니 말했다.

"요즘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형태를 본딴 물기둥이죠. 물을 미세하게 통제하는 훈련에는 이만한 게 없습니다."

그리고, 나름 자신있다는 듯이 말한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5

ㅋㅋㅋㅋㅋㅋ

오오 사기꾼이 잡혔다고요? 축하드립니다!

"베로니카가 경계 할 정도의 인물이라면 숨어 있어도 어디 있는지 파악할 것 같지만"

본인이 숨어지내는 것으로 사고를 칠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임으로서 안전을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겠지.
물로 자신의 모습을 만들자 가만히 바라본다.

'베로니카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인간이라면 다 물로 만들어서 노는걸 좋아하는건가? 음.......'

"여기에 환각을 씌우거나 밤에 쓰면 실체가 있는 환각이나 잘 보이지 않는데 무언가가 있게 되는거니까 좋은 함정이 될 수 있겠네"

접근하는 순간 전기나 번개 마도를 사용해 물과 시너지를 일으킨다거나

"애들은 뭐든 좋아하긴 하지."

"사실 맞습니다. 부산에 갔을 때는, 그저 갔다ㄴ 것만으로 그 지역을 관장하던 귀족이 나와서 베로니카를 보는 것만으로 제압했죠."

그의 얼굴에는 씁쓸함이 가득했다. 베로니카의 지위는 정말로 불안정했다. 만약 UHN과 UGN이 "인도주의"를 조금만 버리기로 결정한다면, 베로니카는 당장 죽어버리거나, 프리 핸드의 방식으로 통제당하는 살인병기가 되어버려도 문제가 없을 지경이니까. 그런 일을 막기 위해, 베로니카가 자신이 (자의는 아니었지만) 저지른 일에 대해 속죄할 기회가 필요했지만... 베로니카의 진면목을, 그녀가 저지를 수 있는 일을 본 빈센트는 쉽사리 그를 허용할 수 없었다.

"그렇게도 쓸 수 있겠군요. 그럼 정말로 웃길 겁니다."

그리고는, 거짓말처럼 물의 모습이 사라지고, 빈센트는 불을 켰다.

"그래도... 여전히 쓰고 싶다면 이걸 쓰고 싶단 말이죠."
//7

"그건 열심히 해결해 봐. 잘 되기를 기도하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빈센트 본인의 문제라면 간섭하겠지만 빈센트의 부인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 애매한 관계의 각성자를 위해 고생할 생각은 전혀 없다.

"원래 진실과 거짓을 섞으면 구분하기 힘들다고 하잖아."

말도 그런거고 이런 것들도 그런거다. 물이 아니라 바위로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그림을 기가 막히게 잘 그리는 사람이 무언가를 그린다면 거기에 속을지도 모른다. 여러모로 응용하기에 있어서는 마도만한게 없다.

"뭐든지 할 수 있어도 제일 잘하는 것 정도는 있는게 좋지"

전능, 만능, 다 좋은 말이다. 하지만 하나가 특출나게 강하다고 해서 딱히 나쁠 것도 없지

"불은 인류 문명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기도 했고"

바람, 땅, 물 같은게 생존이라면 불은 발전을 하게 해줬지.

"구원하는 건 어렵습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태워죽이는 건 정말로 쉽지만. 그렇기에 구원이라는 게 정말로 가치가 있는 것일지도 모르고요."

빈센트는 구원 이야기를 싫어했다. 빈센트의 삶은 구원받지도 않았고, 구원받아야 할 만큼 끔찍하지도 않았다. 핮지만 그렇다고 썩 좋은 인생도 아니었으니, 이리저리 피곤한 이들 사이에 끼어 치이면, 속이 텅 빈 반푼이로 자라나는 게 빈센트였으니까. 빈센트는 구원받아야 할 끔찍한 일도 없었고, 구원해줄 이도 없었다... 베로니카 하나만 빼면.

"그건 그렇고, 준혁 씨가 저를 다른 곳으로 재배치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더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운을 떼고, 준혁이 했던 이야기를 말한다.

"원래는 절 베니온고의 학생들 상대로 버티는... 일종의 오래 버텨줄 '버리는 패'로 쓰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4강까지 올라간 것을 보고 천자전에 데려간다고 하더군요."

//9

천자전으로 결정났으니 하는 소리지만 천자전이 최종이라면 천자의 대사는 계획대로가 아니라 "최상의 상태일 적을 뚫고 온전한 적을 공격한다..? 대체 무슨 계획이지?"하며 지 머리론 이걸 이해할 수 없단 얘길 할 예정이었음

>>596 특별반:훗...(아무생각 없었지만 웃어두자)(아무말)

"구원은 어렵지."

상당히 어렵다. 그것도 엄청나게

"하지만 가치는 있다. 그건 확실해"

나는 누군가를 구원해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지켜봤다.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한 사람이 웃고 있었다.
네가 웃었다.
그 웃음을 보는 것으로 나는 행복했고 아직도 버티고 있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를 구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네가 웃으며 지켰던 것들을 내가 지켜야하니까
지금은 누구 하나 구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원래는 그 역할을 내가 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이래저래 전황이 바뀌다 보니 작전이 수정된게 많지."

앞으로도 수정해야 할 것이 많다. 작전이란 그런거니까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앋...늦었지만 철이주 안녕히 가세요...!
접점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535
혹시 늦었나요...?

>>566
그리고...워...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사기꾼 컷!!

>>601 라임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라임이도 이제 망념 0!! 걱정 안 하셔도 되겠네요!

>>602
걱정하는 것도 캡틴에게 미안해서 어제 말한거 반성하고 있었힝잉잉...

아무튼 좋은밤!!

그래도 천자전은 나름 즐겨줬음 좋겠음.
이거 준비하려고 구작 판타지 소설들 좀 뒤져보면서 구상하기도 했어서

"듣기로는... 특별반에 너무 관심이 없었던 것에 대한 '징계성'이라고 들었습니다."

징계성 인사라. 빈센트는 그런 것을 많이 보았다. 그것 때문에 한직으로 밀려나기도 하고, 일부러 퇴사를 종용당하기도 하고. '좌천'이라고도 부르던가? 당장 이길지도 알 수 없는 일에 '징계성'까지 고려한 것이, 감정적인지, 아니면 미래까지 잔혹하게 고려한 조치인지 알 수 없었다. 알 수 있는 것은 어느 쪽이던 간에 참 현준혁답다는 것 정도.

"어쨌든, 이번에도 좋은 결과는 있어야겠죠. 천자를 꺾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요."
//11

근데 이거 전부 싸울거야? 아님 저번에 시윤주 말처럼 인원 나눌거야?

설마 눈마새?

엥.. 인원 나눠? 그냥 다같이 천자전 아니었어?

참가가능한 인원들은 전부 참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개인적 의견)

역시 특별반에서 기행 하면 빈센트와 유하가? 쌍벽이 아닐까요? 🤭
강산이도 좀 괴짜 캐릭터를 상정하고 냈었지만... 솔직히 저 둘은 못 이길 거 같은 거십니다...ㅋㅋㅋ

이게 여기서 한 번이라도 전투불능뜨면 내가 준 테토스 제외하곤 부활기회가 없어서 그대로 아웃이거든? 그래서 시윤주가 이거 인원 나눠서 천자전하고 사자왕전 대비해야지 않나.. 그런 얘기가 있었을거야

앗, 그거 아마 토고주.

기억력 오링난거 들켰죠?

밥먹고 와서 인사하려다가 '어라 내가 그런 제안 했었나?' 하고 잠깐 지켜보고 있어버리기

어떻게 될진 몰라도 참여 가능한 인원들 다같이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동의해

그렇게 사자왕전 5인의 결사대가 완성되고(아무말

아...그러고보니 뒤늦게 든 생각이지만...
이거는 짚고 가야할 거 같아요.

다인 파티에서 지휘 기술을 가진 인원이 없으면 좀 행동 순서가 신속이나 포지션에 따라 강제되는 게 있었잖아요.
저희 지휘 누구누구한테 있었죠?
준혁주가 양쪽 전투 모두에 참가하신다고 가정하셨을 때 준혁이 지휘가 몇명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요?

"사실 대부분 관심이 없긴 해."

소속감 같은 걸 느끼는 애들이 적은편이다. 대부분 혼자서 활동하거나 의뢰 할 때 아니면 모이지도 않고

"천자는 이긴다."

정해진 사항이다. 이번에 이겨서 미리내고와 특별반 모두에게 이득을 가져오고 서로 사이를 좋게 만든 다음
특별반이 배척 받는 상황을 줄이고 미리내고 자체의 이미지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질 수 없다.

"그 다음 녀석도 문제지만"

토고주가 인원을 나누자고 하셨었어요. 전략적인 부분보단 저번 사자왕 모의전때 인원이 너무 많아서 레스 취합이 힘들었을때와 같은 상황이 되는걸 걱정하셨었어요.

시윤주는 그럼에도 다같이 해야 하고싶다는 입장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순서 각자 정해두면 그냥 처리해줄게

뭐 그게 어렵다고..

솔직히 저도 사자왕 모의전때 의견 수합 오래 걸리고 지치는 걸 봤기 때문에 저는 토고주 의견에 동의합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지휘 기술을 가진 사람이 얼만큼 필요할까?의 문제도 좀 걱정이 되고요.

정해진 순서대로 레스 정리하는 건 할수있음!

>>620 아하...그건 다행입니다!

"있다보니 있다. 그런 느낌이죠."

빈센트는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가끔씩은 빈센트가 특별반에 있어야 할 이유를 못 느낄 때도 있었다. 특별반이 되면 무엇을 얻는가, 특별반 배너? 주변의 시비와 질시? 아니면 특별반이니까 잘 하라는 무언의 압력? 빈센트는 자신이 특별반 샌님으로 여겨지는 게 싫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이유가 어쨌든 그것은 확실했다:빈센트는 특별반에 관심이 없었다. 그저 쫓겨나지 않았기에 존재할 뿐.

"계획이 그렇다고는 들었습니다."

...모든 계획은 전투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살아남는다는 격언을 말하며 아는 척하는 것은 나중으로 넘기기로 했다. 어차피 이기고 지고를 지금 이야기하는 게 무의미하다면, 괜히 진다고 얘기해서 초 칠 필요는 없다.

//13

사자왕때야 난잡하더라도 적당히 정리하면 되고.
개인적으로 나는 준혁이가 대련이든 퀴즈대회든 나가길 바랬음. 지휘계통 기술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쓰는 게 좋다거나 하는 스승 NPC의 보조를 받는 게 좋은데 이게 하필..

근데 천자는 일단 천자 본인이 병사들을 소환해 쪽수전으로 가기 때문에 천자쪽은 인원이 많은 게 좋을 거 같기도 해요.
많게는 10명 정도?

>>625 😭...

그래도 천자전 다행인 점 : 저놈이 직접 전투참여는 잘 안하고 대부분이 보조라서 병사들만 잘 뚫으면 됨
안 다행 : 지휘가 S라고요? 버프가 들어간다고요? 뒤에서 천자가 기술도 쓴다고요?

사실 짧은 시간에 5명 10명 각자 의견 수용해서 전부 취합하는 건 불가능하지~
적당히라는 것도 있긴 해야한다고 생각해

>>625 하하...
무조건 실패해서 npc들 띄우는데 씌일까봐 겁나서 참가 안한거 들켜버렸죠?

그래서 내가 의논해봐라. 라고 한 게.
계획을 세울 시간을 어느정도 준 거기도 함. 이렇게 하고 만약 이러면 이리 하자.
미리 대화가 되면 그렇게 할 수가 있으니까

NPC 띄우는데 쓸거면 님들 32강에서 다 탈락시켰어요 인간아!!!!!!(찐텐

일단 저는 운동 다녀올게요...(늦음)

그리고 이렇게 되면 강산이가 버프를 걸어서 병사들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게 공격력을 늘려준다든지 마도로 함정에 대응한다든지 하는 것도 좋겠네요...!

아니 퀴즈대회는 개인적으로 좀 풀어봤는데
일이 바빠서 풀다 말았어 하하!

생각해선 안돼 생각해선 안돼 생각해선 안돼(대련 기억을 부정하는중)

>>636 요정걸음은 최고의 이동기이며 이는 알렌주의 사용빈도에서 알 수 있다

>>630 앗....그런 생각이셨습니까....😭

알렌주 잘 갔다오세요!

갸아아악(멘탈 와장창)

>>631 아하...!

사실 좋은 이동기면 캡기프트에서 나올리가 없...

개인적으로 외전 때처럼 시간을 두고 종합해서 하루에 한 번 처리하는 거 아니면 레이드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해.
실시간으로 그 인원들이 동접으로 계속 붙들고 있긴 어려울 것 같아서!

>>640 내가 거기에 이런 패턴이 있어서 이리 될 수도 있으니 살짝 바꿔보자. 같이 할 수도 있으니까

갱신.

요정 걸음 이동기중에서 ㅅㅌㅊ 아니었던건가!

(정신이 죽어버린 알렌주)

알렌의 전투 전적을 보면

(vs 준혁,일반반) (vs한지훈)

알렌은 항상 상대의 공격을 버텨내서 전투의 흐름을 자기쪽으로 끌여들였음
일반반 때 그..이름도 기억 안나는 애랑 같이 용암 다이브 한 것
한지훈 총교관의 공격을 버틴 것

그런데 어째서 대련대회 때는..

"그 의미는 스스로 찾으라고 밖에 못하겠군."

특별반에 들어오는 것은 본인들이 선택해서 온 것이다. 거기에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나가면 그만이지 않은가

"특별반에 소속됨으로서 얻는 여러가지 혜택을 포기 못하겠다거나 특별반의 영향력으로 자신의 신상을 보호하겠다거나 아니면 자신의 성장을 위한 장소로 쓰겠다거나"

방법을 여러가지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찾지 않고 남한테서 자기가 특별반에 소속감을,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해달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대운동회 같은 놀이 보다 더 많은 위험이 있을때 서로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면 우리는 형편 없이 깨지겠지."

내부에서 뭉치지 못했을때 외부에서 살짝만 흔들어도 깨질거다.
1조를 줄테니 지금 당장 특별반에서 나와 자기들한테 오라고 했을때 나는 거절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특별반에서 그 제안을 수락 할 사람이 없다고는 장담하지 못하겠다.

>>642 그래서 가능한 한 비는 시간으로 일요일을 선택한거고, 그렇게 말하면 진행에 참여하는 거는 시간 잠시라도 낼 수 있지만 이쪽은 잠깐식도 못 낸다는 논지가 되니만큼. 캡틴 입장에선 이해가 안 가게 됨

걱정마 알렌주 나도 32강 탈락이야

>>644 어디까지나 캡프트 상품이라 평타성능인거지. 상타치는 아냐.

특별반에서 나가면 빈센트는 베로니카를 잃고 캡틴의 보정도 잃습니다!

자신의 행동 패턴을 간단하게 적어 둬서 이럴때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같은 걸 제시해두고
정 참가 못할땐 그걸로 자동 판정(대신 직접 참가 보다는 약함) 같은 식으로 간다거나

하긴. 게다가 10 코인으로 가성비 좋지?

그러고보니 상점 잠기기 전에 캡틴 기프트 풀어볼걸 그랬네. 그걸 깐다 깐다 계속 생각하다가 타이밍 맨날 놓쳐버렸지 뭐야.

난 참가도 안했어 !

생각해보니 준혁이는 더 내려갈 이미지도 없으니 그냥 참가할걸..

>>648 한 턴 진행하는 데에 한 시간 가까이 의견 조율하고도 시간이 모자라서 흐지부지 넘어갔었던 전적이 있으니까... 저마다 의견이 다르기도 하고 중간에 자리 비우는 사람도 물론 있고 빵꾸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

열심히 지휘계통 스승 NPC와 창술 스승 NPC, 그냥 멘탈케어 잘해주는 스승 NPC 등등.. 많이 찾아뒀지만..
그들이 쓰일 일은.. 없었다..!!

그냥 일요일까지 전체적인 틀만 정해두고 실제 진행시 프리스타일로 각자 알아서 하는 것을 제안한다.

그래서 평일에 서로 의견도 맞춰보고, 정 참여 못하면 사자왕때 시간 낼 수 있게 천자전 빠져도 된다고도 했지.

계획...

전열 워리어 - 전방에서 병사들의 공격을 막아냄
중열 딜러 - 전방에서 병사들을 직접 상대하며 공격
후열 원거리 딜러 - 워리어 뒤에서 병사들 공격, 원거리 공격이 있을 시 맞대응/분석 기술 있으면 특수 기믹 등장 시 분석
후열 보조 (일단 강산이...?) -
상황에 맞는 버프 걸기/체력 떨어진 아군에게 아이템 사용
/페이즈 전환시마다 아군 망념계산/특수 기믹 등장 시 마도로 파훼 시도

이런 거여?
근데 이건 계획이라기엔 너무? 원론적인? 얘기인가영?

계획이? 원래?원론적인?거를?길게?쓰는?것?
사람마다 이러자는 생각이 달라서 자기 생각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거든

괜히 말이 많아졌네... 불만을 얘기하려던 건 아니고 캡틴이 열심히 준비하고 다들 기다려온 이벤트인데 원활하게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이었어.

그래도 해주자면 캡틴 생각에 천자전 최소 인원은 5인. 최대는 8인 정도로 구성하는 게 좋아보임.

>>656
슬프다.

우리가 지금 12명이란 말이지

npc...
아냐 ..npc는 기본적으로 혐성이야
줄리아씨와 민혁이가 신 인거야!!

오현주 안녕하세요.

>>645 (토닥토닥...)

>>652 오...그것도 좋겠는데요...?

>>665 3차?원 체?스

"의미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초등학교 같은 반 아는 친구보다는 좀 더 나은 의미가 필요하겠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물로 된 무언가를 만든다. 이번에는 베로니카도 아니고, 태식도 아니고, 빈센트도 아니었다. 수많은... 빈센트가 죽였던 범죄자들이었다.

"범죄자들이라도, 단결되고 조직된 이들이 더 상대하기 까다로웠습니다. 죽건 말건 알 바 아니라는 이들은 모르겠지만, 죽으면 바로 찾아오는 이들은... 한번에 다 덤벼도 태워죽일 힘이 필요했으니까요."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간명했다.

"조직력, 단합. 모두 중요합니다. 예전부터 계속 말한 것 같지만..."
//15

이번에 태식이가 만난 루시는 성격 괜찮았는데

그럴리 없어!
npc들이 사정이 있어서 준혁이에게 혐성을 부릴 수 밖에 없었다! 라는 이론이 긍정된다면
준혁주가 npc들에게 히스테리 부린게 되어버린다고!

그러니까 대부분의 npc는 혐성이다 라는 이론이 맞아떨어져야해!

>>670 과거?사 열?망자
떠보?기 어안?녕

>>657 그게 최선이겠네요. (끄덕)

>>660 >>662 아하...참고하겠습니당...!

대운동회 끝나면 슬슬 새 시트도 받고 해야지.
근데 올 사람이 있을리가ㅋㅋ

>>671 따흑흑흑 ㅠㅠㅠ
아냐 그럴리 없어..

>>656 😭...

"몇몇 애들이 말하지. 단합력을 올릴 무언가가 없다고"

그런 말을 보면 드는 생각이 있다.

"사람이 사람하고 친해지는 것과 자신이 소속된 곳에 무언가 계기가 있으면 호감이 생기는건 맞지만 반드시 필요한건 아닌거처럼"

그냥 자기가 소속인 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호감이 생길 이유가 충분하지 않나?
마치 대부분의 야구팬이 부산에서 태어나면 롯X팬이고 대전에서 태어나면 한X팬인 것처럼
조금 다르지만 특별반에 소속 됬으니까 특별반에 소속감을 느끼는 것도 가능한게 아닌가? 꼭 이벤트가 필요한가?

"나는 말이지. 특별반에 소속 된 친구들. 그거 하나만으로 내가 너희를 위해서 움직이기 충분해."

그리고 라임주에게 얘기하자면
불만이든 아니든 얘기하는건 잘못된 거 아님. 그걸로 속상할수도 있고 아 그렇구나 하면서 힘들어할 수도 있는데 그건 캡틴의 입장에서 참여자의 의견을 듣고 옳다면 수긍하고 순응하는 과정으로써도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그러니 의견 내는데 자유롭게 하고 내가 반박하면 너도 네 의견으로 반박하면 됨. 결국 거기에 더 나은 의견은 있어도 틀린 의견은 없을거임.

>>674 (토닥토닥)

그래도 난 너희가 좋다.
내 성격 버티면서 여기까지 온 12인의 전사들은 내가 안고 가야지

근데 아직도 야구 하긴 하나... 아니 그 기업들 있긴 한가의 문제인가가 갑자기 떠오른(?)

아무 생각도 안나는 지한주.
아니 저도 제가 이렇게 270도가 될 줄은 몰랐죠. 반성이 필요합니다.
(사실 조금 졸았음)

내가 시트낸게 9월 8일이던가....거의 1년이군

서산이면 충청도쪽이니까 지한이는 한화팀인가

이름은 다른데 사실 야구팀같은 설정은 풀기 귀찮아서 안 풀고 있었음.
어차피 각성자판이랑 비각성자판이랑 또 다르기 때문

뭡니까. 강제로 타고난 정신 서브특은 기본으로 달 것 같은 팀이름은(농담)

>>679 팩트) 캡틴도 저희 성격 버티고 여기까지 오셨음...😭
ㅈ...저도 다들 좋아합니다!

자기 연고지 프로팀이 지자 부들부들 거리며 화를 내는 서산 신가의 가주 신재원씨

>>683 설정이 있긴 있는건가요??
그건 그거대로 놀랍군요...!

>>686 앗 묘하게 가능성이 보입니다...!!😂ㅋㅋㅋㅋ

예를 들면 부산은 리글 자이언츠라고 해양군수품을 전문취급하는 리글 社의 지원을 받고 있음. 그래서 농담처럼 야구 개못하면 팬들이 저놈들 동해안 게이트 토벌시켜야 하는 거 아님? 하는 소리를 한다.. 같은 설정이 있어

인천은 와이번즈로 돌아왔나요?(아무말)

답답해서 내가 뛴다! 하고 난입하는 헌터들

>>691 의념각성자 훌리건이라니...(소름)

"...음."

빈센트는 갑작스러운 사랑고백처럼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태식의 속마음에 입을 다물었다. 저게 어른인가, 저게 옛 세대인가, 아니면 저게 옛 대한민국에 있었던 공동체주의인가. 아니면... 옛날에 어렴풋이 들었던 상실에 대한 아픔 때문에, '우리 편'에 속하는 이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

"...소속감은 좋지요. 가지면 가질수록요. 변질되지 않는다는 가정만 있다면 말입니다."

저거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다만, 특별반이 언젠가 해체되거나, 아니면 무너지는 때가 온다면 반응이 어찌 될지도 내심 걱정이 되었다.

//17

[ 리글놈들 전지훈련 필요함? 동해안에 게이트 많잖음 ]
빠따랑 야구공 쥐여주고 분노의 스윙질 3000번, 통한의 포크볼 3000번 몬스터 상대로 훈련하라고 하셈
ㄴ 몬스터로 슬라임 나오면 어쩜?
ㄴㄴ 씁... 변순데

그팀 응원하면 지고있어도 이야 점수차 많이 안나게 지네~ 잘했네~ 하게된다고 ㅋㅋ

지한주는... 관심 가진 팀이... 집니다...

저도 밈 때문에 관심 좀 가진 날 이후로 18연패를 할 줄 알았겠습니까(?)
물론 우연...이겠지만요.

물론 직접 뛴답시고 헌터들이 난입하기에는 빡친 가디언들도 얼굴 뻘개져서 구경할 가능성 多

>>697 ㄷ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아카데미에는 축구부나 야구부 같은 것도 있었으니까 취미로 하던 가디언들도 있을텐데 저놈들 하는 꼴이 자기들 고교시절 하는거보다 개판이라 흑화하는거지

"원래는 사람들이 울고 있었다. 그게 싫어서 도와줬다. 사람들이 웃었다. 그것으로 보답 받았다."

잠시 눈을 감으며 말한다.

"이렇게 멋짓 말을 해야겠지만 난 그러지 못해. 그러니 내 눈 앞에 있고, 내 손이 확실하게 닿는 너희들에게 전부 줄거다."

애정이던 연민이던 다른 무언가던
그것만으로도 특별반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져간다. 아내라면 했을 일을 내 방식대로 한다. 백귀도를 스스로 배웠을때처럼

"변질된다면 그게 잘못됬다고 말해 줄 아이들이라고 믿고 있다."

영월때 능력을 충분히 증명했고 새로 온 애들도 대련을 통해, 퀴즈를 통해 혹은 평소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근본적으로 다 착한 애들이다. 그리고 마음이 강한 애들이고

>>689 >>691-692 >>694 >>697
ㅋㅋㄲㅋㅋㅋㅋㅋㄴㅋㄱ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699
일단 여전히 야구가 인기가 많다는 건 알겠군요...!
여전히 거친 kbo...!!ㅋㅋㅋㄲㅋㅋㅋ

그래도 중국보단 낫지.
하나된 중국이 아니라 연합화된 중국이라 지역 연고팀들에 대한 충성심을 보면..

자야겟ㅅ습니다...

게속 눈이 감기네요.. 다들 안녕히

>>703 오...그런 배경이라면 장난 아니겠는데요..

>>704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음. 으으음..."

빈센트는 더더욱 결연해진 결심에,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했다. 이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계속 어디서나 겉돌던 빈센트가,'우리'로 인정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지만. 빈센트는 잠시 동안 고민하더니, 짧게 이야기했다.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저도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물을 만들어낸다.

"그러기 위해 일단 제가 강해질 필요가 있겠군요."

또다른 수련의 시작이었다.
//19

저도 슬슬 졸음이...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보답을 바라진 않는다. 그냥....."

뭐라고 해야할까
딱히
바라는 건 없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나도 아예 목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너희가 잘 자라야 나중에 좋은 자리를 잡았을때 내 부탁을 들어줄테니까"

그렇게 대답했다.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내가 고른 다른 방법
우수한 동료들에게 부탁한다.
그뿐이다.

잘자

"그렇고말고요."

빈센트는 그렇게 웃으면서 불과 물을 조합해본다. 둘은 만나면서 서로를 잡아먹고, 불은 열을, 물은 증기를 시체로 남기며 뜨거운 증기가 생겨났다.

위력을 조절한 덕분에, 태식과 빈센트 같은 의념 각성자들에게는 그저 조금 후덥지근한 증기로 끝났지만 위력을 좀 더 조정한다면 각성자도 위험한 무언가가 될 수 있으리라. 빈센트는 그것들을 보다가 태식에게 말한다.

"...뭐... 적어도 발목 잡는 놈은 안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막레 부탁드려요! 저도 슬슬 잠이 오네요...

"그래"

불과 물을 조합해보는 빈센트를 바라본다. 불과 물이지만 마도를 이용해 만든 것이니 만큼
[불과 물이 합쳐진 형태의 무언가]도 성립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고개를 젓는다.
그런건 마도 사용자들이 잘 알고 있겠지

"그럼 열심히 해라."

그렇게 말하고 수련장을 떠난다.

//
막레

고생했어

수고하셨습니다
잠이...온다...

다 갔군

(슬쩍)(운동끝)

다들 좋은밤~

아임홈

ㅎㅇ

안녕하세요

갱신하고 지나갑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ㅇ

다들 좋은하루보내~

갱신!

(슬쩍)

ㅎ2

다 아는 얼굴이구만

그러게나 말여

누구세요

의견들 내보자

병력 나누자는 1

다같이 가자는 2

시간 날때 ㄱㄱ

1 !!

지한주 특:출퇴근할 때엔 절대 비 안옴
지한주: 아아니 그런 거에 운 쓰지 말고 한 1년 모아서 로또 1등이나 좀...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퇴근이다...

어서오세요 지한주!!

부러운 능력이다...

오늘도 출근하고 나서 비오기 시작하다가 퇴근 10분전에 그쳤습니다.(?)

그건 초능력의 영역 아닌가요?

1. 병력 나누자

태식주
준혁주

2. 모두 가자

아직 없음

투표 바람

나누면 8/7

7/8 이런 식으로?

좋은저녁~
1번 투표할게

내가 생각한건 사자왕이 전투력적으로는 더 높으니까
천자전에 절반정도 투입하고 사자왕전에 전투 불능인원은 빠지고 기존인원 + 빠졌던 인원 투입해서 싸우는거

캡틴 추천이 5에서 8인이었으니까, 거기에 맞추면 되지 싶은데

우리가 이제 12명으로 알고있다

나누자고 한 이유

1. 천자는 다수의 병사를 소환한다.
결국 다대일의 전투가 되는 것인데 몇명 캐릭터들은 대인전 전문이지 다수를 상대할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를 보호한다. 같은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쓰기에는 전인원 투입은 너무 많음

2. 사자왕과의 전투는 사자왕 개인과 특별반의 전투인데 이때 힘을 비축한 대인전 특화 캐릭터들이 힘을 다 쏟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진짜 간단하게 생각했음.

모두 안녕하세요.

>>728 저도 1번에 한 표 하겠습니당.
적정 인원수 문제도 있으니까요. (끄덕

그리고 >>740에서 말씀하신 것도 충분히 일리있는 의견인 것 같아요.

다들 안녕하세요....

뭐 완벽하게 통하는 건 아니라 운의 영역인?

권장난이도가 5-8인이니까 12인이면 더 쉽게 깨는거 아니야? 겠지만 어디까지나 캡틴 기준으로 5-8인 기준이고.....
그렇기에 더 많이 가야하는거 아니냐? 하면 12인모두 지쳤거나 몇명이 탈락했을때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사자왕을 상대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

1. 병력 나누자

태식주
준혁주
라임주
강산주

2. 모두 가자

아직 없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끄덕
또 제가 알기로 여전히 서폿이 많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인원이 너무 많아지면 서폿 입장에선 다 챙겨주긴 힘들 거 같아요.

잠깐
대인전? 대인전이라고?
빈센트를 넣어주세요 전부다 태워버리고싶어 미치겠어요
갱신

하지만 빈센트는 넓게 퍼지기 좋은 불이 의념이고 응용하기 좋은 마도를 사용하기에 천자전에 꼭 넣고 싶은 인재다.

나는 가라는 대로 가겠소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말해!

말하라고!!!!

나는 독재자가 아니야!!!

이렇게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면 의견을 말하라고 강요하는 독재자가 되겠어

>>746-747 빈센트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
일단 빈센트는 딜러니까 어느쪽이든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도 B랭 찍으면서 멀티태스킹이라든가 의념 시안이라든가 있으니까 기믹이나 함정 같은 거 막는데도 좋을 것 같고요!

??748 일단 천자전이 이번 일요일이래요.
여유시간 되실 때 와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748
앗...앵커틀림...

강산이는 일단 몇 없는 서폿이고 수많은 병사들과 맞서는 데에는 강산이의 버프가 필요할 것 같으니....
저도 일단 천자전 참가에 손 들어봅니당!

다들 어서오세요...

토요일 쉬면 그날 갔다오고 일요일은 좀 붙어있을까...

빈센트
"구세대의 컴퓨터를 아십니까? 계산은 엄청 잘하지만, 그것뿐인 컴퓨터를요. 컴퓨터는 인간은 감히 따라할 수 없는 계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8764의 298719승을 구하는 것 따위는 너무도 간단하고, 인간이라면 20분은 걸릴 대포의 탄도와 좌표도 1초라는 시간도 아깝다는 듯 계산하고, 미사일을 1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땅에 박아버립니다. 사람을 구하고자 할 때는 숫자로 표현되는 변수들을 모두 계산해 최적의 해를 찾아서 구현하고, 통계적으로 어디에 실종자가 있을지를 추론해냅니다. 하지만 그것뿐입니다. 컴퓨터는 누가 잡느냐에 따라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뿐,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니 복잡하시다면 짧게 말씀드리죠. 제 머리는 제 삶, 미시적으로는 당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특화된 머리가 아닙니다. 그저 저 녀석을 어떻게 해야 더 빨리 태워 죽일지, 시속 973km의 속도로 변칙적으로 방향을 바꾸는 비행체를 타격하기 위한 최적의 예측 좌표들을 최소화하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데 특화되어 있을 뿐입니다."

나같은 경우는 전투기술이나 전투력이 많이 딸려서.... 참여가 애매하다...

...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일단 나누는게 좋을 것 같네요.

>>754 영성계통 의념각성자
" ??? 그걸 기계가 왜 해요? "

저는 참여하는 사람은 참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꼭 그렇다는건 아니고 그냥 제 의견...(쭈글)

>>755 토고주 안녕하세요!
근데 토고는 들고 있는 무기가 괜찮은 편이고...
천자전이 잡몹이 많은 양상이니 빵야빵야만 열심히 해줘도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757
글고보니 빈센트 수준의 머리면 현대의 어지간한 슈퍼컴퓨터랑 맞먹으려나요
캪 어서오세요

>>757 어엌ㅋㅋㅋ...캡틴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저거잡몹아님
33~34레벨 정예몹이라고 봐야함
거기에 지휘스킬 S가 버프걸고있는거임

슬퍼라... 거기다 토고는 극한으로 망념 써야 해서... 장기전에는 안 어울릴지도 몰라. 폭발하는 격류는 아예 망념 최대치가 될때까지 쏴재끼는거고

다들 어서오세요...

앗시. 생각보다 육체 피로 높았나? 잠깐...

😲
어 그럼 더더욱 토고가 있는 편이 낫겠는데요??
어쨌든 쪽수가 많은 건 맞고....!!

토고도 현재 상태로는 소수의 적을 상대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단시간 동안에라도 많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없는 것보단 분명히 나을겁니다.

그럼 일단 토요일까지 보고 인원이 8인 간당간당하다 할때 넣어줘. 일요일엔 확실히 가능해

그전에 1번 2번 의견 좀 말해줘

아직 과반수 안넘었어

그리고 이 와중에 뜬금없지만 올려보는...
격투게임식 코멘트 vs 특별반 편!

김태식
승 - "반장님 혹시 봐주신 거 아니죠?"
패 - "역시 반장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마츠시타 린
승 - "과연 암살자인가. 스릴이 넘치는 전투였군.."
패 - "커헉...제대로 빈틈을 찔려버린건가..."

라임
승 - "거의 매사에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너지만, 전투할 때만큼은 진지하구나."
패 - "가야금만은 쏘지 말아주라...."

빈센트
승 - "같이 정진합시다, 형!"
패 - "오늘도 화끈한 전투....역시 빈센트 형이십니다...!"

신지한
승 - "나도 놀기만 한 거 아니다."
패 - "여전히 강하구나...."

알렌
승 - "마도사를 상대하는 연습이 더 필요하겠는데?"
패 - "형님,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면 안 될까? 밥 내가 살게..."

윤시윤
승 - "후, 위험했다...과연 직접 보니 더 무시무시한 위력..."
패 - "과연 8강 진출자...회귀자는 만만하지 않구나!"

진오현
승 - "더 연습해오면 보는 재미가 있겠는데...!'
패 - "이것이 비전 검술...?!"

태명진
승 - "요즘도 많이 망설이는 편이냐?"
패 - "어우, 여전히 단단하구나."

토고 쇼코
승 - "통장은 괜찮으십니까, 형님?"
패 - "여러 의미로 무시무시한 전투방식이로군요..."

하유하
승 - "나 잡아봐라, 용용 죽겠지!"
패 - "컨셉충은...강했다....으으..."

현준혁
승 - "하하하, 내 실력도 나쁘진 않지?"
패 - "아!! 난봉꾼 아니라고, 크윽!!"
-> 이건 전에 썼었죠? 준혁이 쪽 반응이랑 서로 이어지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당!


주강산? (2P)
"또 다른 나인가?"
"나랑 닮았는데? 낭자는 뉘시오?"
승 - "살다살다 별 재밌는 일도 다 있구만!"
패 - "정체가 뭐냐...!!"

내가 인원나누기 어때? 하고 처음부터 의견 제시햏으니 1번

앗....
좀 나중에 올릴걸 그랫나요.

>>768
찾기 편하도록 올려봅니다!!
situplay>1596603113>728

>>767 오케이입니다!

나는 1번에 사자왕

가야금은 봐줄게!!

강산이 대사도 재밌게 읽었어~!!

>>769 "마도사를 상대하는 연습이 더 필요하겠는데?"

알렌주:(아프다)

1. 병력 나누자

태식주
준혁주
라임주
강산주
토고주
유하주

2. 모두 가자

아직 없음


인원 분배는 일단 정해지면 다같이 의견 모을것(참가 가능 여부, 상대와의 상성 등)

>>774-775 ㅋㅋㅋㅋㅋㅋ....

갱신갱신

명진주 안녕하세영!

오늘은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피곤하네요...
아니 없진 않고 좀 있었나....

참, 이번주 일요일의 천자 보스전을 앞두고 지금 태식주께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구하고 계심다.
>>728 보시고 답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758(쭈굴)

빈센트 1번으로 갑니다
그리고 천자로 가야지

1번 투표

안녕하세요 모두! >>780 그런 날도 많죠!

저도 1번이요! 참가는 안하지만!

린주 안녕하세용,
앗 맞네요..명진이 수련중이라 못오는구나...

과반수 넘어서 1번이군.

혹시라도 2번인 사람 있으면 의견 말해줘

그리고

일요일에 확실하게 참가 가능한 사람들도 말 ㄱㄱ

그치용...수련중!

알렌주 의견은 2번에 가까우신듯한...?
지금은 1번이지만요!

>>786 저는 별일 없으면 오후부터 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당!

좀 이르지만...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굿밤 강산주!

일요일 몇시던가요? 시간따라 다를것같은데

아임홈

>>793 아직 캡틴께서 정확한 시간은 알려주시지 않았어요.

아 그리고 저는 2번입니다...(쭈글)

2번을 골랐다면 그 이유도 같이 부탁

이유를 보고 의견을 바꿀 사람도 있을테니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 참여하고 싶은데 참여못하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요...

꼬..꼭 그렇다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쭈굴)

그럼 금요일까지 의견 받고 토요일에 토의어장에
실시간은 힘들테고 다들 시간 날때 의견 남겨서 작전이라던가 짜보자고

네 알겠습니다.

일요일에 일중에 갑자기 바쁜일 생기는거 아니면 가능은 할것같아

다들 잘자~

알렌주가 해주는 걱정 나도 같은 생각을 갖고있긴한데
일단 인원이 너무 많으면 진행이 원활하지도 않을거구... 어떻게 타협을 해야할 것 같긴 하다는 생각이야!

1요일 참가 가능

개인적인 의견

1. 참가인원이 많아서 원활하지 않을거 같다

- 아직 일어나지 않을 일임. 일주일전부터 여러번 강조하고 있고
준비시간을 준 것은 그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봄

2. 인원 분배

- 천자전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들은 할 게 없어서 심심해 하는 경우
실제로 퀴즈 참가자들은 대련이 진행되는 초반에 딱히 할게 없어서 불만이 있었음.
인원 분배가 과반수인 지금 분배를 하기 위해선

1순위로 일요일에 확실하게 참가가 가능한 사람
2순위로 참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사람 혹은 천자전에 참가하지 않아도 불평불만이 없을 사람 < 중요
3. 이 다음으로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한 조합 여부

이렇게 가야한다고 봄

>>804 태식주가 너무 잘 정리해줬네!
1번에 대해선 내가 자꾸 지레 걱정해서 미안하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 지나친 걱정은 삼갈게
2번은 일요일에 참가는 가능하지만 예고없이 바쁜 일이 생길 수 있음...
천자전 참가하지 않아도 불평불만 없을 거라고 확실히 말해둠

일단 2번에 다들 한번씩 답변 남겨주면 정리가 수월하겠다 태식주 고생했어

다들 좋은하루~

>>804에 동의하며 갱신하고 갑니다.

솔직하게 말해두자면 저는 꼭 보스전 참가 안 해도 돼요. 그래도 이게 시나리오상의 중요 보스전이고 강산이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말을 얹는 것이라서...참가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딱 그정도에요.

그리고 이쯤에서 혹시 모르시는 분들 계실까봐 다시 말씀드리자면...천자전과 사자왕전은 모두 점령전에서 이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따라서 천자전에서 캐릭터가 전투불능으로 리타이어되면 그 뒤의 사자왕전은 참가 못 하십니다. 또 만약 천자전에 너무 많은 인원이 참전했다가 다 리타이어하면 사자왕전이 매우 불리해지거나 자동으로 패배하게 되겠죠.
사자왕전 일정이 안 떴기 때문에 혹시 사자왕전에 참가를 못 하실까봐 날짜가 정해진 천자전에 참가하시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점도 감안하셔서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이번 일요일에는 오후 3~4시 이후부터라면 거의 확실히 참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저런 이유로 강산이는 확정은 아니고 후보군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평일 이 시간에 못 오는데, 오늘은 일이 없는 조용한 날이라 잠시 들렀다 갑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혹시 몰라 건의 사항이 생겼지만 나중에 올려야지

갱신!!

갱신.
>>776
어느 편이건 상관 없는 편!

갱신하겠습니다.

알렌주 안녕

잠깐 갱신하고 가기! 뭐 인원 제한쪽으로 정해진 모양인데, 그렇다면 불만 엄따

다들 안녕하세요.

저도 이견 없이 따르겠습니다.

뭔디

>>816 안녕하세요 캡틴

천자전 인원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의견을 내던 중 이였습니다

시하 캡하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스레가 얼어있었군요...

오늘 아침부터 뭔가 부웅 부웅 하면서 바다에 떠있는 기분이더니만... 지금까지도 계속 그러네... 어ㅜ..

토고주 안녕하세요.
혹시 멀미 비슷한 그런...?걸까요?

제가 얼마전에 의문의 멀미 비슷한 증상(울렁거림+두통+약간 어지러움)으로 조퇴하고 병원 진료 받았었는데 냉방병인 거 같대요.
오늘도 냉기 빵빵한 곳에서 일할 때 머리가 좀 아팠던 걸 보면...아무래도 냉방병이 맞나봐요.😭

아무튼 너무 춥게 있지 마시고...쉬실 수 있으시면 쉬세요!😭

그리고 혹시 여유 되시면 병원 가보시고요!!

멀미.. 비슷해.
그런데 나... 집에만 있었거든... 그리고 집에는 선풍기 뿐인데 선풍기도 요즘은 추워서 안 키고 있어..

어어?! 그런가요?!
요즘 좀 서늘하긴 했지요. 저도 지금 솜이불 속에 들어가있어요. 특히 새벽에는 확 추워지기도 하니까요...
감기일 수도 있으니까 내일이라도 병원에 가보심이...!

올해는 이상하게...추위도 일찍오고 냉방병도 유독 세게 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어우,... 못참겠다 나 잠시 자리좀 비울게!

토고주 푹 쉬세요!!😭

마력해방하고 말았ㅇ다..

앗...😭
아니 그정도면 정말 쉬셔야 할 거 같은데요...

아냐 단순 어지러움 + 메스꺼움 에 의해서 그런거니까 괜찮아 괯낳아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냉방병+감기?+피로 삼연벙인가...

>>832 안괜찮아 보이시는데요...😭

지한주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내일 출근을 하는지안하는지 모르겠는...
일단 한다고 생각하면... 일요일 참여 가능할까..ㅏ

앗시.. 좀 참여 해야하는데...

지한주는 불확정이군요...
고생하심다...!

오늘은 기온이 낮았기도 했고...
내일 태풍이 올 수 있다고 하니까!
다들 안전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냉방병에 시달리다가 와서 그런가...벌써부터 졸음이..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내일 출근 안한다면 일요일까지 하는 행사(?)를 내일 가서 일요일은 여유로울 텐데, 출근하면 행사를 일요일에 가야 해서 불확실합니다.

사실 천자전이나 사자왕전이나 둘 중 어디라도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지금 지한주가 지한이를 안 잡아서 캐입이... 엉망진창일 것 같은 기분이(?)

다들 태풍.. 조심하세요. 여기는 영향이 슬쩍 오는지 비가 줄줄 오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좋은밤~

여러모로 태풍이니 뭐니 난리가 아니네용

일요일 참가 가능 인원

라임주
유하주

오후부터 참가 가능

강산주

애매함

빈센트주

태식주는 어때?

계속 정리해줘서 고마운데 태식주 일정도 궁금해성

의념발화랑 투쟁은 소모가 너무 커서 천자전에 참가 안할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참가 가능인원이 적으면 해야할 것 같다.

근디 문의사항 있으면 웹박수로 보내면 되는데 웹박수에는 없던디 뭐여

아깐 밖이었고 집 온지 얼마 안돼서 밥먹고 이것저것 하는 중이라

요약하면 뭔데그려
요약 못하는 문제여?

진짜 개인적으로 생각하던 건의 사항이라 웹박수로 보냈음

그럼 반대로 물어서.
이게 적용되면 무슨 문제가 있을지 한 번 생각해봐줄래?

왜 이렇게 판정 됬는지에 대한 불만 사항이나
기여도에 대한 문제?

추가로. 진행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그와 유사한 효과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로 인한 참여도 저하도 있을 수 있어.

영월때 참가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참가자 개인 입장에서 한번 건의 해봤던거니까 진행자 입장을 너무 신경 안쓰긴 했어....

이게 나쁜 거는 아닌데... 좋게 보면 참여자에게 여유를 주는 거고 보상도 어느정도 챙겨주자는 게 되는데 진행자 기준으로 보면 진행에 어떻게 할테니까 이렇게 해주세요 + 진행 참여도 저하로 직빵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
그래서 내가 다른건 몰라도 진행 비참여자에게 이익을 안 주는 거나, 그래도 적당히 참여했고 그 기여가 합당하면 어느정도 여유를 주는 식으로 풀어가려는 이유가 이거기도 해

어떻게 잘만했으면 사자왕이나 천자를 잘 꼬셔서 다른 한쪽을 먼저 잡는걸로 연합하는 전개도 가능했으려나

>>855
이건 어디까지나 나는 참가니까

되게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이런 상황이 되버리면 어? 이길 수 있었는데; 아.... 이런 상황이 되거나
씁, 다른 사람들 올때까지 기다려야겠다. 기다려야겠네.....

이런 것만 생각한거라서

캡틴 입장도 충분히 이해감

그건 아마 불가능.
사전 합의가 완전히 없었으니까.
그걸 해보려 했으면 점령전 전에 가서 해야하지?

무슨 이야기중인지 물어봐도 돼?

>>858
사자왕을 꼬시거나 천자를 어떻게 해볼 자신은 없다!

>>859
그냥 참가하다가 개인사정으로 빠져야하는 경우 자동 진행으로 전환하는 건 어떤가에 대해 웹박수로 건의 해봤음

아하
많이 심오한 주제네....

뭐...나는 말했듯 반대 의견에 가깝지.

일요일은 8시 시작!

제 거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자동진행으로 해결하기 힘든 면도 있는 지라

아, 참고로 평소 진행 말고 시나리오 같이 다같이 참가하는 진행에 한정해서 말한거

오전 8시는 아니지?

오후 8시지..
할미 늙어서 그런 시간에 진행하면 쓰러져..

아임홈

일요일 참가 가능 인원(20시 시작)

라임주
유하주
빈센트주
강산주

오후 8시라면 조금 힘들지도...

다들 늙어가고 있어용

아임 가능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려나?

일요일 참가 가능 인원(20시 시작)

라임주
유하주
빈센트주
강산주
토고주

아니지 빈센트주는 애매하다고 했지

일요일 참가 가능 인원(20시 시작)

라임주
유하주
강산주
토고주

애매함

빈센트주

나도 일요일 참가 가능

오후 10시까지는 참여가능할거 같습니다.

(운동 스케쥴 문제)

일요일 참가 가능 인원(20시 시작)

라임주
유하주
강산주
토고주
오현주

2시간(베지터)
알렌주

애매함

빈센트주

Q. 당신 캐릭터가 반장이지 당신은 캡틴도 아니도 관리자도 아닌 일반 참가자면서 왜 강제적으로 의견 종합하고 참가 가능 여부를 판단하느냐?

A. 이렇게 안하면 결정이 안날거 같아서

나는 초 알렌주라고(아무말)

베지터 쓰러졌네? 컵라면 다 익었겠다.

실제로 쓰러졌지

으아아악!(멘탈에 금가는 소리)

과연 천자전동안 몇 개의 히어로 모먼트가 터질것인가..

히어로 모먼트 여기 쓸거다 지금 얘기하셈
걍 일찍 써주고 거기서 쓴다 처리하면 스킵하고 효과발동지문만 더하게

놀랍게도 천자전에서 모든 히어로 모먼트를 쓴 특별반은 이후 사자왕전에서 힘이 빠져 패배하게 된다.

슬램덩크 엔딩

대운동회에선 되도록 히모먼은 아끼려고 생각중입니다.(일단은...)

대신이라기에는 뭐하지만 우필을 두개 쟁여두려고요.

그게 편하다면 좋겠지만.. 우리도 언제 히어로 모먼트를 쓰는게 좋을까 같은 거 생각도 좀 해야 해서...

>>884

삐끗 아끼면 천자 의념기 패턴에서 다 쓸려갈 수 있어서 그럼.

위급한 순간이나 일발역전이나 완전 딜링으로 쓰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좀... 여유를... 두고 생각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권장 인원이 5-8명이고 현재 참가 가능 인원은 6명이란 말이지.

혹시 참가 가능 인원 중에서 나는 천자 전에 참가 안하겠다! 라는 사람 있어?

일단 나요.

저도 사자왕전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나도 가능하면 사자왕?

천자전 : 이걸 이렇게 막아낸다고? + 기술 차단 :/(;♡~:※■€`■`》 + 저 잡몹이 보스만큼 센 것 같아요 + 저놈 직접 패고싶다
사자왕전 : 중견 급 가디언에 S랭 무기술은 개같은 거구나

이유

- 의념 발화의 망념 상승량은 장난 아님
- 백귀도의 체력 소모량도 무시 못함
- 투쟁은 이 모든 것들을 증폭 시킴

당연한거지만

천자 + 사자왕 기여도랑
천자 기여도랑
사자왕 기여도는 각각 다릅니다.

적어도 하나는 해야함

나도 가능하면.. 사자왕전에 투입되고 싶지만.. 그러면 천자전 사람이 너무 없어진다..

이유는

1. 망념 상승량 장난 아님. 토고는 실질적으로 쓸만한 기술은... 따악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 딜링은 템빨로 대신하는데 그 템빨을 쓰려면 망념이 최소 옵션 30, 40이고 최대 딜링기는 망념을 전부 다 쓸 정도임...

2. 실질적인 전투력이 전혀 없어서 1대 다수(정예) 이런 거 못함... 차라리 8:1 (우리가 8) 이런 곳에서 부당협상으로 디버프 먹이고 폴러베어 빵야빵야 하면서 최선을 다해 제발 데미지 들어가주세요 ㅠㅠ 할수밖에 ㅇ벗음/...

(천자전을 무사히 넘긴다누 확신이 없는 쫄보 알렌주)

는

일요일 참가 가능 인원(20시 시작)

라임주
유하주
강산주
토고주
오현주
태식주

2시간(베지터)
알렌주

애매함

빈센트주

---

천자전 참가 미희망자

태식주 이유 >>898
알렌주
오현주
토고주 이유 >>900

---

참고 사항
>>899

P.s 만약 천자전 전멸하면 어찌 되나요?
사자왕전 이기고 나서 천자 상대하시면 됩니다.

아냐아냐 태식주 나 천자전 참가야.

이유는 저래서 참여 미희망하고 싶지만 이러면 천자전 참여자가 적어지잖아. 천자를 이기지 못하면 사자왕과 싸울수도 없는 상황 아니야? 연전이니까.
그래서 천자전 참가. 인원보충 문제로..

전멸한 팀과는 다른 팀이 사자왕을 상대한다는 식으로 가면 되는군

전멸함

사자왕전 이김
이제 지친 애들 상대로 2페이즈쯤 되는 천자가 싸움걸어옴

아니다 나도 그냥 천자전 참가해야겠다.
근접에서 싸울 사람이 너무 없어진다. DD-20이랑 도쿄바나나도 있으니까 망념 100 정도는 커버 되고

참고할 것

천자전 꽤 스피드하게 진행할 예정이라 문체 가벼워도 이상하게 느끼지 말 것

전투불능이면 대운동회 룰로 참여 불가 아니야?

일단 천자전 이기자마자 1차 정산 있고
사자왕전 이기면 최종정산 있으니까 알아두면 좋다

와! 보상이 복사!

일요일 참가 가능 인원(20시 시작)

라임주
유하주
강산주
토고주
오현주
태식주

2시간(베지터)
알렌주

애매함

빈센트주

---

천자전 참가 미희망자

알렌주
오현주

---

참고 사항
>>899
>>907
>>907

솔직히 저는 현실 문제가 마음에 걸려서...

>>910 O

참가 가능 여부 말 안한 사람이

준혁주 시윤주 지한주 린주

현재 천자전 미희망자는

오현주 알렌주

천자전에서 전멸하면 남은 인원 5명이면 5명, 6명이면 6명이서 사자왕전 돌입하고 여기서 이기면 그 6명중에서 살아남은 인원이 천자와 싸운다. 이거지?

>>916 정답

나도 일요일 가능~

일요일에 참여가능해
린에게는 사자왕전보다 천자전이 전투법?적으로 나아보이고 아닐수도 있지만

천자전 참가 여부는?

인원이 8명이 안된다면 2시간만이라도 뛰겠습니다.

다대다 전이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하고싶네

>>569

천자 페이즈 요약이야... 이걸 보고 생각도 잘 해야해

설화 - 거인을 베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특이한 설화를 가진 검. 거대종 태그를 가진 적을 상대할 때 보정을 받는다.

거대보스라....캡틴은 여기까지 노린걸까

그거까지 예상할거면 여기 어장주 안하고 차트분석하러갔지

시트 분석을 하고 있지만

되는 사람 적어보고 각자 역할도 생각한다음 팀을 나눠야 할 것 같아

린주는 가능해?

이게 1순위는 참가 가능 여부고
2순위는 아무리 역할이 있다지만 참가자 본인의 의지를 존중해 주고 싶음

다들 가능하면 사자왕만 가고 싶다는 사람도 보니까 꽤 있는 것 같고, 그럼 나는 천자 부터 들어가는걸 희망으로 할까.

일단 확실하게 천자전 확정인건

김태식
강토고
박시윤

윤시윤 아녀??

슈터 둘 다 들어가게 되었군. 그래도 다식이가 함께라니 든든하네.

일요일 참가 가능 인원(20시 시작)

라임주
유하주
강산주
토고주
오현주
태식주

2시간(베지터)
알렌주

애매함

빈센트주

---

천자전 참가 미희망자

알렌주
오현주

---

천자전 참가 희망자
>>931

---

참고 사항
>>899
>>907
>>907

히모먼 쓸 사람은 미리 말해주쇼
미리 쓰고 진행중에는 스킵판정할거라

히모는 소유자 들이 진행 상황 보고 판단할 것 같은데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몰라서 솔직히 모...모르겠다. 아마 쓸 것 같긴 한데...

그럼 뭐..
진행중에 한시간씩 씹혀야지..

근데 미리 쓴다는게 정확하게 무슨 의미야?

나도.. 쓸 것 같긴 해.. 하지만 타이밍이나... 언제 써야겠다는 그런 의논이 필요해서...

확실하게 나는 쓸거야. 하지만 쓰는데 있어서 타이밍 논의는 진행중에 해야할 것 같아.

일요일 참가 가능 인원(20시 시작)

라임주
유하주
강산주
토고주
오현주
태식주

2시간(베지터)
알렌주

애매함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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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전 참가 미희망자

알렌주
오현주
.hr
천자전 참가 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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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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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603113>911

>>939 미리 히모먼 지문 받고 대신 천자전중 무조건 써야한다고

히모 사용 희망자도 종합해야겠구만

나도 별로 안 아끼고 쓰지 싶은데. 언제 쓸지는 상황 나름이 아닐까 싶어서

오~ 그런 식인가?

그럼 쓰겠습니다!! 라고 여기서 말하면 천자전 중 언제든간 타이밍 보고 와일드 카드로 내미는거네?

"그럴 줄 알고 발동해두었지"

그치

괜찮은데? 근데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사자왕 때 쓰려고 악깡버 중이던가?

몰?루

>>919
>>928

>>886 만약 천자전 참여하게 되면 히모 쓸겡...

일요일 참가 가능 인원(20시 시작)

라임주
유하주
강산주
토고주
오현주
태식주

2시간(베지터)
알렌주

애매함

빈센트주

---

천자전 참가 미희망자

알렌주
오현주

---

천자전 참가 희망자

김태식
토고 쇼코
윤시윤
마츠시타 린

---

히어로 모먼트 사용 희망자

토고주

---

참고 사항

situplay>1596603113>569
situplay>159660311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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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603113>909
situplay>1596603113>911

솔직히 히모먼 하나도 없이 수월하게 천자전을 이길거라곤 생각하지도 않고. 다 사자왕 때 쓰고 싶다는 심리가 깔려 있으면 상당히 힘들어질 가능성도 있으니....

좋아! 난 천자전에 쓸게. 사자왕이 얼마나 세던간 여기서 지면 결국 죽도밥도 안되는거 아니야?

오케이. 그러면 나 천자전에서 히모 쓸래. 천자전에서 이기진 못해도 히모 쓴 만큼 천자가 약해져서 나중에 등장하겠지 뭐.

일단 다음 어장에 올려야지

거너 둘의 합리적인 판단

>>953 라임주야 이름 사라졌어

>>955

천자전 인원 8명으로 진행 -> 전멸 -> 대기인원이 사자왕전 진행 -> 사자왕전 승리시 5명에서 남은 인원들끼리 천자전 진행

이렇게 된데

참여하게 되면?

참가 확정은 아니고?

8명이 꼭 8명은 아니고 최소 5명 최대 8명이 권장 인원임

일요일 8시면 바쁠수도 있고 안바쁠수도 있어서... 미안

그럼 빈센트주랑 같이 애매한쪽에 넣어야겠군

근데 히모는 미리 쓰는거라 애매하면 애매한대로 문제가 될듯?

애초 그시간에 일이 많을지 지금처럼 한가할지 몰라서... 개강 첫주라 미안해

아니다 천자전이 일요일 하루만으로 끝나진 않을테니 상관없나?

그래도.. 우짤수없지.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이래야 하니까.
안 그러면 행동지문 2번 썼는데 새벽 2시 될수도 있고..

>>965 는 우리보고 한 얘기가 아닐걸?

반드시 천자전에 쓰겠다고 약속하고 지문을 먼저 받는거라, 참여가 애매하면 만약 쓴다 해놓고 참여 못하면 곤란해지잖아? 그 얘길듯.

일단

1페이즈에 태식이는 대놓고 공격보단 아군 보호 위주로 가다가
2페이즈의 거대 보스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좋을 거 같음.

뭔소린지 잘 모르겠어... 천자전 참여하고 천자전에서 히모쓸게

>>886
라임주가 참가하지 않으면 히모 쓰고 참가하면 히모 아껴둘게

이거는 조건부라 안되려나

>>972
진행 시작 몇시간전까지는 말해놔야 캡틴이 미리 써놓을 수 있을거라 확정적으로 말해야 하는 상황이야.....

확실하게 하는 편이 좋겠지. 캡틴이 지문을 미리 줘야 하니까.

이거 내일까지 정하면 되지?

20시 시작이니까 오전 중에는 정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그러니까 미리 각본 짠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캡 일정도 있으니까 늦어도 토요일 중으로 정해야겠네 오키

히모 묘사를 진행 때 자리에서 적으려면 1시간이나 걸리니까
천자전에서 무조건 쓰겠다고 약속한 사람들은 지문을 먼저 받는거임.
그 다음에 천자전 도중에 '씁니다' 하면 지문은 이미 나왔으니 생략하고, 효과만 처리할거란 얘기임.

히어로 모먼트 발동시에 나오는 지문들이 있지? 그걸 미리 쓰는거고.
진행중에 히모 발동! 이렇게 행동지문을 쓰면

다음 캡틴의 레스에

누구누구의 히모 효과로 아군들이 강화!

막 이렇게 효과가 나오는거지.

즉석에서 묘사하면 오래걸리니까 나는 확실하게 천자전에서 쓸겁니다.라고 약속하고
그 내용이랑 효과 받은 다음에 천자전의 아무때나 자신이 그걸 사용하는 것

혼선 있는것도 별로니까
나 일요일 8시 참여하고 히모씀!
만약 그날 바쁘면 오후 6시에는 바쁘다고 얘기하고 단문으로라도 참여할게
이정도는 괜찮아?

확인

후딱 갈고 다음 어장가자

(돌아온 알렌주)

돌아라

마와레 마와레(아무말)

하지만 난 화력에.. 보탬이 될수없도다.....
대신 나를 태워라..

기름지군

버닝 토고주(아무말)

하지만 지금의 나는 수속성이다.

그 이유는 파도풀에 떠있는 것처럼 두둥실 하다가 푹 꺼지고 두둥실하다가 푹 꺼지고 하는걸 느끼고 있기 때문이지

푹 쉬세요;;

놀랍게도 이게 쉬고 있는거야!!!!

수용성 기름인가! 뛰어난 연료로군.

맞아 어장에 있는건 노는거라구

그리고 침대에 누워 있어도 똑같아! 차라리 이렇게 뭐라도 하고 이"ㅆ는게 더 이득이야.

(흐뭇)

이런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걸 보니 알렌주는 분명 S랭크에 가깝군

어쨌든 10000은 내가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