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스레는 '임시스레' 입니다. 임시스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해 바랍니다.

★ 캡틴이 현생의 파도에 휩쓸려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천천히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 fīdus는 추리 요소와 수사 요소가 있는 스레입니다.

★ 이유는 모르겠으나, 위키 제작이 안되고 있습니다. :(

★ 최대한 빠른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언제 개장이 가능하다고 딱잘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 부캐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 장르 특성 상, 15~17금을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 모두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스레 제목이기도 한 fīdus의 뜻부터 밝히도록 해볼까요?

뜻
1. 신뢰할 수 있는, 진실한, 의지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2. 충실한, 충직한, 독실한
3. 확고한, 끈기 있는
4. 안전한, 특정한, 확실한


먼저 제목의 뜻을 밝힌 이유는, 시트캐들이 모두 탐정 내지 형사의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배경이기도 한 전신시의 공무원이며, 모두 하나의 수사반에 외부 인력이라는 형태로 모집되었습니다.
당신들의 출신, 형제, 인종은 모두 다 다릅니다. 공통점은 단 하나입니다. 당신들은 모두 초능력이라 불리워지는 이능을 갖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이능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라마다, 그들을 관리하는 방법이 다 다릅니다.
군사목적으로 차출하는 국가가 있는가 하면, 그들로 인체실험을 가하는 나라도 있죠.

대한민국이 선택한 것은, 그들에 대한 정보를 국가에서 극비리에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능력자들로 하여금, 국가에 등록시키는 것이었죠. 하지만, 그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자들도 분명 존재는 할 것입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은 시끄러워지기 마련이니까요. 사람들 사이에서 능력을 숨기며 일반인인 척 살고 있는 이능력자들도 존재하고 자신이 이능력자인지 인지하지 못한 자들도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발현되는 경우도 없잖아 있기는 하나...... 여러분들은 이미 모두 능력이 발현 된 사람들입니다.


초능력 전문 수사반 fīdus는 담당하는 사건들이 이능에 국한되어있기 때문에 수많은 사건들과 케이스들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단순한 호위 업무부터 능력을 이용한 테러범을 잡거나, 뒤늦게 능력이 발현되어 그것이 폭주한 자들을 잡아 정부 기관에 넘기는 것 까지.


다른 수사팀에 비해 보수는 강한 편이지만........ 처리할 사건들을 보면... 철야와 야근은 상시적으로 존재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전신시는 스레에서만 존재하는 가상의 도시 입니다.
전신광역시가 정확한 명칭이며, 광역시라는 이름 답게 넓고 넓고 번화가도 많고 사람도 많습니다. 공단도 있고 지하철, 버스 노선 역시 제법 복잡합니다. 광역시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단순하게 이 곳이 자연도 섞여있는 곳이라서 그런건지 몇몇 발전소도 전신시에 존재합니다.

그 중 전신경찰서의 초능력수사반 fīdus 는 전신시의 외곽인 선화仙婲도에 위치해있습니다. 외곽이라고 해봤자, 국가 소유의 땅이라, 일반인들은 들어가는 순간, 무단침입죄로 연행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연행할 범죄자들이요?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신체 일부와도 같은 능력을 경찰서에서 막 쓰다가 들키면 안되잖아요? 전신 경찰서에는 여러분과 NMPC를 제외하곤 능력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중에 서류를 날려보내거나, 파쇄해야 할 서류를 허공에서 불태우다가 들키거나, 능력을 훈련하겠다고 땅에 크레이터를 만들거나, 연행한 능력자가 폭주해서 테러를 일으켜서 들키는 위험을 막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은 경장일수도 있고 현장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아, 경사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경장일 것입니다.

시스템에 대하여.

여러분은 수많은 사건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을 쉽게 해결하면 재미가 반감될 것입니다. 그래서 스레 외적으로 존재하는 게 성배와 출항 시스템입니다. 하나의 사건 당 5번의 출항의 기회와 3개의 성배가 fīdus에게 주어집니다.

용의자를 탐문하거나, 사건을 조사할 때 모든 fīdus들은 확정적으로 5번의 성배를 건 선택지출항가 주어집니다.
그 선택지를 여러분에게 들이미는 것은 여러분의 캐릭터와 연관이 있거나 혹은 수사에 비협조적인 존재이거나 또 다른 범죄자일수도 있습니다. 선택하기 전, 제가 선택하는 대가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골목길에 누가 봐도 수상한 차 한대가 주차되어있는 상황을 맞딱뜨리게 되었다고 가정합시다.
이것이 범죄자의 차량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해당 차를 수색할 수 있는 수색영장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때, 진행 지문 하단에 두 가지 선택지를 캡틴이 제시하게 됩니다. 이것이 출항입니다.

> [일단 넘어간다]
> [한 번, 문을 딴다.(확률적으로 성배-1)]
> [부순다(성배-2)


이 선택지에서 캐릭터가 성배를 하나 차감하고 문을 따게 되면, 확률적으로 차량의 주인이 와서 당신들에게 따지거나 불신을 표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운이 좋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증거나 증인, 상황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한 번 차감된 성배는, 범인을 잡거나 사건을 마무리하기 전까지 회복되지 않으며, 성배 갯수에 따른 사건의 엔딩 역시 다 다릅니다.





하나의 사건에서 성배를 총 3번 차감하게 되면, 해당 사건은 무조건 배드엔딩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총 3개 뿐인 성배를, 잘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이스의 용도에 대하여.

해당 스레는 다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라는 지문이 섞여있을 때 캐릭터가 강행하는 경우, 캡틴은 해당 캐릭터 오너에게 홀과 짝, 이상과 이하에 대해 묻고 1~100의 다이스를 굴리게 됩니다.

여기에서 오너가 고른 것이 다이스값으로 나오면, '성공'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확률적으로' 라는 지문이 들어있는 경우에는 매우 중요한 증거나 증인 혹은 정황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성공을 바라겠습니다.

이 스레의 장르는 추리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범죄자를 최후에 체포할 때 자신의 범행을 부인할 때 그들의 주장을 모두 반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 뿐만이 아니라, 증거를 들이밀어야 합니다.

증거불충분으로 체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안될테니까 말이죠.

일단 여기까지 업데이트 하고 천천히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맞다.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질문하세요. 답변해드리겠습니다.

>>4 오타 수정. *두 가지->몇 가지

위키 제작... 혹시 로그인을 했나요?

>>10 어.. 아뇨. 아예 스레디키 자체에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인증서 어쩌고 라고만 나오고 못 들어갑니다.

웹 브라우저 보안인증서 검증 오류인 것 같아요. 스레디키는 HTTPS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보안 정책에 관련하여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보안 정책을 우회하는 방법을 사용해봐야 할 것 같네요. 전부 제 추측일 뿐이기에 원인이 전혀 다를 수도 있어요

>>12 감사합니다:) 최대한 방법을 강구해서 위키 작성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배는 팀 전체에 총 3개이며, 잃은 성배는 범인을 무사히 검거하거나, 사건을 해결하기 전까지 절대 갯수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범인 검거에 성공하거나 사건을 해결하면 차감된 성배 갯수가 하나 회복됩니다.


성배는 시민들이 여러분에게 보내는 일종의 신뢰와 같은 것입니다. 성배신뢰를 잃지 마세요. 배드엔딩으로 끝난 사건이 일정 갯수로 도달하면, 스레는 강제 종료가 됩니다.

오늘의 선공개 정보입니다.
새로운 범죄 조직들이 추가될 수 있으며, 추후에 대대적으로 갈아엎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노션으로 작업 중이나 개인 이메일이 보이는 상황이기에 조금 더 고민해보도록하겠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16 감사합니다:) 최대한 빠른 업데이트와 스레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 구글 이메일을 파서 안 쓰는 이메일을 쓰는 건 어떠세요?

>>18 그 방법도 고려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나두... 계속 보고있어요

>>20 감사합니다:) 최대한 빠른 업데이트와 스레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노션으로 작업하면 공유할 때 반드시 제가 팀원을 추가해야 하고 이메일을 수집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말았습니다...........
불편하네요. 시간이 날 때 어떻게 해서든 위키 작업을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받고 있습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f%C4%ABdus?action=show 위키 주소입니다:)

왜인지.... 출력이 안되네요..? 뭘 잘못한 거지..?

성배, 출항시스템에서

{{{#!folding 🛶
}}}

이렇게 내용을 안 써둔 것 같은데 그러면 출력이 안 돼.

{{{#!folding 🛶
.
}}}

이렇게 바꾸면 출력될 거야.

아하 고마워요!!

위키에 성배와 출항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

기대된다♥

시트 스레가 만들어지면 이능 예약 같은 것도 가능할까?
범죄 조직 출신이었던 캐도 될까?

>>27 기대 감사합니다:)

>>28 네 가능합니다! 범죄 조직 출신이었던 캐릭터도 가능하나, 현재 위키에 업데이트 된 Clarent는 불가합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제가 아직 다 못 짠 게 큽니다(...).

캐릭터 비설이나 설정에 대해 된다 안된다를 딱 말씀드리겠습니다.

NG!
-Clarent 조직원, 보스. 혹은 이 쪽 출신.
-현재 범죄조직 보스(시트캐들은 '현재' 형사입니다. 외부인력이어도 이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현재 범죄조직원.
-현재 스파이
-현재 범죄자
-현재 살인범
-현재 마약상
-현재 브로커
-현재 내 캐는 수녀인데 사실, 다른 나라 출신의 저격수이고 내가 이 나라도 다 싸잡아 먹을 수 있어! 같은 먼치킨, 스레 설정 박살내는 설정.

이 외에는 웬만하면 제가 ok를 넣어드릴 겁니다:) 진짜 어디까지 가능해요? 라고 물으신다면, 국회의원 자식이나 해외 어떤 나라의 대통령 자식이라고 해도 됩니다.


진짜로.

ㅇ0ㅇ!!

쉽게 말하자면, 죽은 사람이거나 인간이 아니거나 현재 범죄에 반 쯤 걸쳐있거나 현재진행형으로 범죄를 꾸미고 있는(...) 뭐 이런 정도의 무리수를 제외하면 웬만해선 ok입니다. 외부인력이라고 하나, 시트캐들은 경찰입니다. 최소 경장(보통 형사라고 보시면 됩니다)~경사(흔히 형사들이나 경찰들이 말하는 부장) 이 사이로 취급받으며, 그 직위를 갖고 있는 걸로 시작합니다.

스레 성격과 성배 시스템도 잘 생각해서 짜시면 균형잡힌 설정을 짜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설마, 자신이 신인데 인간 사회가 궁금해서 초능력자인 척 하고 내려왔다, 사실 내가 최초의 초능력자다, 사실 난 불노불사 능력자야! 사실 내 능력은 두 개 이상이지!! 같은 먼치킨적인 요소를 짜오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천천히 업데이트 되는 위키와 임시스레를 즐겨주시기 바라며, 또한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좋은 꿈 꾸세요.

혹시 전신광역시는 어느 정도 규모의 도시일까요? 부산시 정도 생각하면 되남?

그리고 능력의 규모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34 부산시를 기준으로 2배 정도 크기의 도시로 생각해주세요:)

규모에 세세하게 기준을 두는 편은 아닙니다만, 시트캐가 능력을 제어할 수 있으며 혼자서 범죄조직 하나를 소탕하지 못할 정도의 위력이면 됩니다.

현재 준비 중인 사건과 스토리는 총 8개인데 여기에서 더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 :)

규모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겠다! 하시면 능력을 썼다, 정도로만 서술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사살은 정답이 아닙니다 :)

새로운 정보입니다:) 시트캐들과 협력 관계인 국가 기관입니다.

완전히 다듬어지면, 위키에도 업로드하겠습니다:D 언제나 감사합니다!

기대중이에요~

>>39 기대 감사합니다:D 그 기대에 힘입어 많은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능력에도 상성은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물은 불에 강하고 불은 식물에 강하고 식물은 물에 강한 것 처럼요.

그렇다고 시트캐들이 포켓몬이다! 이건 아니고 능력이 만능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투명인간이어도 냄새와 체온은 남게 되기 때문에 어딘가로 잠입할 때 들킬 위험이 존재합니다. 비단, 이 능력 뿐만 아니라 다른 능력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진행에서 여러분은 능력에 따라 상성이 있는 범죄자들을 마주하거나 상황에 놓여질 수 있습니다. 저는 밸런스 조정을 이것으로 할 것이며, 시트캐들의 능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점을 잘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성 다 씹어먹는다 이런 건..... 스레 초중반까지 불가할 뿐더러, 초반부터 이렇게 나오시면 저는 시트에 칼질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연휴 잘 보내~ >3<♥

>>43 감사합니다 참치님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필패 스토리

딱 2번 정도, 캐릭터들의 실패가 정해져있는 진행이 있습니다. 그 때는 시작 전과 진행 사이에 제가 분명히 명시해둘 것입니다. 이 진행 때는, 반드시 성배 1개를 잃고 시작합니다. 필패스토리에서 여러분의 목표는, 최대한 남은 성배들을 잘 활용해서 해당 스토리를 배드엔딩으로 이끌지 않는 것입니다.

바빠서 들릴 시간 자체가 없었네요... ;ㅅ; 다들 환절기 잘 보내시고 이번 독감이 매우 독하다 하니, 꼭 예방접종을 하시기 바랍니다:D

인원에 대하여.


최소 인원수는 7~8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시트캐로 경사는 단 2명만 받을 예정입니다. 이것은 선착순이며, 2명의 경사가 채워지면 자동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경장이 되는 것이죠.
만약, 7명 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스레의 개장은 어렵습니다.

2주 동안 갱신이 없으면 해당 시트는 자동적으로 내림처리할 생각입니다.

시트 양식을 미리 공개합니다.


이름: (동서양 다 가능)

성별: (인간의 성별은 단 두 가지입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은 모두 인간입니다.)

외형: (무리수 외엔 모두 가능. 화려한 무지개색도 가능.)

성격: (캐릭터의 성격을 서술해주세요. 너무 심하게 안 맞는 성격 외에는 가능합니다.)

이능: (1가지 씩. 겹치지 않는 이능에 한해서.)

기타: (위에 서술되지 않은 캐릭터의 tmi 및 여러 특이 사항을 적어주세요.)


또한, 캐릭터의 가족이 의원일 경우에는 .dice 1 10. 다이스를 맨 마지막에 굴려주세요. 이 다이스는 캐릭터의 가족이 상원의원, 하원의원 같은 의원 급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해당 캐릭터들에겐 작은 뒷 설정이 하나씩 주어질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캐릭터가 다 다이스를 굴려야만 한다면 저는 칼질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생에 매우 치이고 있는 캡틴이기에 올 해 안에 연다 라는 목표가 이뤄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최대한 12월 안에 개장하는 걸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잠시 갱신만 해두겠습니다:D

준비된 스토리들은 거의 다 짜여져가고 있습니다. 희소식이네요:)

Picrewの「おねえさ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THQnN8y0X #Picrew #おねえさんメーカー

시트캐들의 상사인 경위가 될 NPC의 모습 픽크루 입니다:D! 현재 이 캐릭터의 시트 제작에 돌입했으며, 스레 개장은 이 캐릭터를 포함한 NMPC 캐릭터들의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빠른 개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꾸준히 갱신하는 모습에서 신뢰가 느껴져요! 파이팅!

>>53 감사합니다! 천천히 계속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꿈을 꿨는데 제가 이 스레를 무사히 개장해서 시트 검사를 하고 있었어요.
예지몽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정보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능력은 위험도로 분류가 됩니다. 살상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로 나뉘게 됩니다. 가장 낮은 D등급부터 S등급까지 있으며 호수 데이터 상으로 단 두 어명 정도가 S를 뛰어넘는 EX등급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D등급: 가장 안전한 등급입니다. 30명을 한 공간에 넣었을 때, 아무도 죽이지 못하거나 5명 내외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여기에 속합니다.

C등급: 조금 위험한 등급입니다. 30명을 한 공간에 넣었을 때, 10명 내외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여기에 속합니다.

B등급: 위험한 등급입니다. 30명을 한 공간에 넣었을 때, 15명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여기에 속합니다.

A등급: 위험한 등급입니다. 30명을 한 공간에 넣었을 때, 20명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여기에 속합니다.

S등급: 가장 위험한 등급입니다. 30명을 한 공간에 넣었을 때, 전부 다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여기에 속합니다.


등급표는 시트 내서 검사할 때 드릴 것입니다:)!

위키에 호수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위키에 시트 양식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질문! 등급은 한번 정해지면 고정인가요! 그리고 등급은 캡틴이 능력 보고 정해주는 건가욧

>>59

등급은 말 그대로 >>56에서 설명한 위험에 따른 등급입니다. 성장함에 따라 위험도가 조정됩니다:)

위키에 아주 약간의 변화를 줬습니다:)

위키 업데이트 보고!

-MPC 한 명과 NPC의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등급란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MPC 한 명 제작이 완료되면, 약간의 정보 공개를 더 하고 시트어장을 개장하겠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추후에... (:

오너의 논리력 이슈(?)로 반박을 잘 못하면 스토리 따라가기 힘들어지나용 🫣

>>64 아니요!! 잘 모르겠다면, 도와줘요 NPC, MPC, 캡틴에몽!(?) 외치시면 됩니다!
그럼 제가 NPC나 MPC의 입을 빌려서 알려드리거나 캡틴의 권한으로 직접 알려드립니다:)

물론 다짜고짜 "이 사건 범인 누구죠!?" 같은 건 못 알려드려요.. >:3

>>65 휴.... 다행인거에용....

>>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스레 난이도가 엄청 어렵지는 않아요. 증거와 증언도 충분하게 구하실 수 있으니, 잘만 찾으면 범인을 파바박 찾으실 수 있답니다:D

그리고 시트캐들에겐 호수 시스템이 있다는 점!>:3

너무 기대됨니다......

극비수사반이라면 대외적으로 일반 경찰처럼 다니면 되나요? 아님 아예 일반인처럼 위장해야하나요!

>>68 기대 감사합니다:)

>>69 일반 경찰처럼 다닙니다:)! 전신경찰서 내에서 fīdus는 특수한 미제사건 전문팀으로 취급 받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팀들에 비해서 더욱 많이 바쁘게 일하는 걸로 알고 있지요:P

의상 제한 있나요? 탐정, 형사같은 위치라니 아닐까 싶다가도 일반 경찰처럼 다니니 제복이 있을까 싶어서 👉🏻👈🏻

>>71 정복이 있습니다!:D
그러나 현장에서는 정복 보다는 사복으로 입고 다닐거예요:3!

Q. 왜 현장에서 사복으로 입나요?

A. 현장에서는 의상이 남아나지 않을 거기 때문입니다:).........

위키 시트 템플릿 수정해주신 분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누가 저 대신해서 MPC와 엑스트라에 대한 정보들을 짜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저는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하는 캡틴이기에 오늘도 노션을 켭니다...☆

여기 수요 한 표가 있습니다.......

>76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빠르게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장 시기는 아예 미정일까요 8"8

>>78 이제 막 마지막 MPC의 시트 제작이 완료 되었기 때문에 오늘~내일 새벽 중으로 위키에 업로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만 되면, 이번 주 중으로 개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P!

>>79

좋아! 마지막 MPC를 올렸습니다!

선공개 정보!!

★ 진행은 토~일 이틀 간 진행됩니다. 30분 간 체크 후, 8시부터 시작하며 11시 30분에 진행이 종료됩니다.

★ 외부에 나가는 걸 꺼리는 분들을 위해 몇몇 사건은 피해자, 목격자(=이능력자)와 조서를 꾸밀 수 있는 파트가 존재합니다. 혹은, 그것이 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 호수의 감찰원들은 캐릭터들에게도 한 명씩 붙습니다. 이른바, 개인 NPC입니다. 이들은, 여러분이 능력을 쓸 때 정보 조작을 도맡아합니다. 감찰원들과 사이가 나쁠 수는 있으나, 불구대천의 원수사이로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어찌되었든, 이들은 당신들의 상부입니다.

★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시작 최소 인원은 7~8명 입니다. 경사 직위는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 등급은 "강함"의 척도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위험도 입니다. 등급란은 반드시 비워주세요.

일단 저는 졸리기 때문에 자러 가보겠습니다:)

https://forms.gle/EQkLqEBv3ou3rxTx8

질문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시트 짤 때 궁금한 사항이나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 것들을 여기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무엇을 빠뜨렸나 했더니 나이 부분이었군요?!

21살부터 가능합니다. 다른 부서에 있던 경우가 있을 것이고 아직 인수인계가 끝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그건 개인마다 다 다르며, 모두 호수를 통해서 NPC에게 스카웃 된 설정입니다.

사랑해요... 수요 한표 흔듭니다...이런 스레를 기다려왔다우...

>>86 감사합니다:)

---

답변 드립니다.
시험을 치르지 않았을 경우, fīdus내에서는 경장으로 취급되고 외부에서는 초빙된 스페셜리스트로 취급 받습니다. 부검의라던지 그런 걸로요:)

>>87 (추가)
하여, 해당 캐릭터들은 정복이 따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경찰 사칭으로 잡혀갈 수 있어요(...).

답변 드립니다:) 해당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NMPC가 존재합니다.

설마 모든 캐릭터가 경찰이 아닌 상황은 오지 않겠죠... 설마............


뭐, 그렇게 된다면 아예 모든 캐릭터 전부 다 진짜 경찰로 만들어버리는 수가 있지요:)

모든 사건은 아니지만, 몇몇 사건은 0.5 정도로 취급받는 후일 이벤트가 존재합니다:)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나중에 만날 즐거움으로:)

오늘 오후 2시 시트어장 오픈 예정!🥳🥳🥳🥳🥳

저녁에 개장하도록 할게요 바쁘다!!!8ㅁ8

아싸!!!몇시에 열 생각이야??

>>93 8시 쯤에 개장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에버노트에 미리 말들을 옮겨 놓는 중이랍니다:)

.dice 1 3. = 3 명

와우:D

갱신! 결국 터졌구나, 1판. :3

휴우~ 내 사담으로 터트릴까봐 말 아꼈지모야

목새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물고_난_수저
무슨 해시지..?! 음... 거진 젓가락 파.... 국 떠먹을 때 정도에야 쓰니까 깔끔한 편
자캐가_소유욕을_표현하는_방식은
자기의 것이라는 걸 필사적으로 설명하기
자캐가_열감기에_걸렸다
보약 입에 물고 열일중….🤒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드가 진지하게 서류를 정리하고 있을 때, 지온은 탕비실에서 라꾸라꾸에 누운 채로 책을 읽고 있었다. 이번 책의 장르는 공포로 행방불명을 소재로 하고 있다. 행방불명이라니 무섭네, 같은 생각을 하며 느긋하게 누워서 글을 읽어내렸다. 그런 지온을 챙기듯 벌레들이 과자를 봉지채로 가져오는 진풍경이 보인다. 과자 봉지에 쌓인 채로 고구마칩을 와작거리며 여유를 즐기던 지온은 탕비실에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에 책을 아래로 내리고 고개를 들었다.

“다들 과자 제자리에 놓고 와. 괜히 들키면 안 되니까~”

벌레들을에게 과자 정리를 시키고는 책을 덮고 기지개를 쭉 펼쳤다. 누구일지는 몰라도 이렇게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잔소리를 하면 귀찮으니 미리 정리를 해두는 게 좋겠지. 몸을 일으켜서 옆에 있는 의자에서 다리를 꼬고 올 사람을 기다렸다. 이내 익숙한 얼굴이 보이자 방긋 웃으며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뭐야. 이드였네? 우림 경위님일까 봐 걱정했어. 뭐~ 이드도 성실한 성격이긴 하지만 이정도로는 잔소리 안 할거지?”

설마 잔소리할 거야? 일부러 불쌍한 척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드를 쳐다보았다. 이런다고 원래 날카로운 인상이 가려지겠냐 하겠다만. 키득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드의 옆으로 갔다.

“아끼는 동료에게는 시간이 넘치지. 근데 무슨 일이야?

/ 답레가 느려서 죄송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

안뇽안뇽 터져버렷어~ >:3c

캡틴 어서오세요~

터질 줄은 몰랐는... 데...(동공지진)
얼른 새 판 가져올게요!!! 다들 좋은 저녁이예요!

회의시간이 8시가 아니라 9시라 살았어요:3!

새판(기대)

헉 9시에 회의라니 파이팅입니다!

소주의 맛은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알코올의 쓴 맛과, 그 뒤에 오는 인위적인 단맛. 하지만 앞으로 먹을 음식에 비하면 차라리 이것만 먹으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굳이 안 반복해주셔도 되는데요..!! 현실도피...현실도피가 필요해..."

내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경사님의 반복에 한번, 그리고 옆테이블에 나온 말미잘에 또 한번 현실도피는 실패해버렸다. 비주얼은... 끔찍하다. 냄새도 마찬가지고. 그래도 어느 것 하나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희망회로가 이젠 절망회로로 바뀌어버렸다. 심지어 경사님은 그걸 보고 입맛을 다시고 계신 것이었다... 조금 공포스러운 감정이 들 정도다.

"그건 절대 아니에요..! 그냥, 여긴 좀 무리라서... 생리적으로..."

또다시 농담. 이런 농담을 능글맞게 받아칠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그런 사람과 나는 거리가 멀다. 그러니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부정하며 거리를 벌리는 것 뿐. 하지만 거리를 벌리는 것 역시 경사님에게 제지당한다. 한쪽 손과 발에 부드러운 감각이 느껴지자 몸을 움찔거리면서도 가만히 있었다.
정말로, 여우에게 목덜미를 물린 기분이다.

"아니, 아니라니까요..!? 임자있는 남자라니 절대 아닌데...으.."

결국 반쯤 강제로 두번째 잔을 든다. 아직 말미잘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멘탈이 너덜너덜한 상태.

"꼬리만 만지고 싶었을 뿐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그 때문인지, 아니면 고작 두잔 들어갔을 뿐인 술 때문인지 경사님께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로 혼잣말을 중얼거려버렸다.

새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