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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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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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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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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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판 >1596550086>

드디어 올라왔다

판수를 이상하게 작성한 것 같은데 처음 세워봐소 그렇다
다음엔 너희들이 고쳐 줘

상황극판러들을 위한 빙수야

30판 >1596550086>
31판 >1596597096>

일년의 3분의 1이 지났는데 난 아무것도 안했네 헤헤

위에 바꿔야 되는거 있나?

전부터 느끼는 건데 잡담스레 판 수 일일히 적는 것도 고역일 것 같은데 추가 할 필요 없지 않을까? 수가 적었으면 모를까. 지금 와서는 많아져서 은근히 쓰기도 힘들 것 같고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텐덴 1판부터 계속 쓸 수도 없을 것 같아서.

모르겠어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나는 바로 이전 어장 정도만 링크 걸어도 된다고 생각하거든

하긴 굳이 잡담스레 전스레를 찾아가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 있더라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되기도 하고? 아니면 직전 스레만 적는 것도 좋을 것 같음!

>1596543067> ☆ 1대1 시트 조정 어장
>1596591086> ☆ 상황극판 토의 어장

요거 두개 수정하면 될거같아!

가끔 캡틴 측에서 이런이런 이는 가급적 시트를 내지 않길 바라는 경우도 한번씩 보이던데 참치들은 이런 조건들을 어떻게 생각함?

차별? 아니면 합당한 요구? 그냥 궁금해서 묻는거임! 오해 있을까 해서..(쭈그리)

핵심 포지션 캐면 그래도 되는데 그런 위치가 아니면 귣이?라는 느낌

>>11 합당한 요구
싫으면 안 가면 됨

내가 지금까지 본 요구들은 스진이라든가에 영향이 있거나 이유가 있으니까 가급적 내지 말아달라는 게 많았어서
내가 장발남 싫어하니까 장발남 내지말아달라 이딴 건 없었거든

요즘엔 안 보여서 말하는 사례지만 예~~~전에는 막 일상 돌리다가, 정확히는 성사전의 관캐와 돌리면서 짤 올리고 오너입으로 고삐가 풀렸니, 자제가 안된다니, 내 손을 떠났더니 하는 이들이 좀 있었는데 볼때마다 어쩌라는거지 싶더라
내 관캐에게 작업걸꺼니 다들 눈독들이지 마세요 하고 선언하는 것도 아니고 꼭 진한 스킨십하거나 작업할때만 그러고 평소엔 안 함
보다보다 한번 말 꺼냈는데 나만 민감종자 되서 걍 바로 시트 내림

요즘엔 없는것 같은데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안경캐가 싫어! 안경캐 시트 만들지 말아주세요!
(이러면 반대로 안경캐 시트가 늘어나겠지? 히히)

>>16 "너의 소원은 이루어졌다.."(전세계에서 안경캐 시트가 사라지며)

"그럼 작별이다." (7개의 구슬이 사방팔방 흩어진다)

뭐야 내 안경캐 돌려줘요

야다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도 여기저기서도 다 날 찾고있는데 난 너무 힘들어

인싸다 인싸

에이 그딴거아냐ㅋㅋㅋㅋㅋ

그럼... 그럴싸?

그럴싸 인정 ㅇㅇ

전에 인터넷으로 본 토크 너무 웃겼는데
인싸도 아싸도 아닌 사람을 그럴싸라고 하자
쓰니는 무슨싸야?
난 아뿔싸!
진짜 맙소사다

갑분싸

갑자기
분위기
싸이버펑크

그러니 싸이버펑크 스레가 생겨야 한다

대신 싸이 펑크를 드리겠습니다

싸이 펑크 대신 싸이 버거

맛있겠다

이거 아는가? 10일이 되면 이제 22년의 3/4가 지났단 것을!

뭐야 내 시간 돌려줘요

이미 나는 무감각 참치

1대1 조정 어장 터졌는데 왜 안 세웠어?
내가 세워도 돼?

>>36 >>10번에 찾아놨어 이미 있음

뭔가 다가오고 있어

팔척귀신같아
의식하면 죽는거야
테케테케테케테케

마법의 소라고동 같은 어장 없어? 예를 들어 일본말 해봐라고 하면

一緒に歌おう行こう行こうデジタルワールドへ

라고 답해주는 어장

저게 무슨 뜻이야?

함께 노래하러 가자 디지털 월드로??

내가 아는 디지털 월드는 디지몬밖에 없는데? 설마 그건가

아마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디지털 세계에 어서 오세요.

참고로 함께 노래하러 가자가 아니라 같이 노래하자 갑시다 갑시다 디지털 월드로~ 라는 의미야.

사실 번역기 돌려봤어
구글은 저렇게 뜨고
네이버는 같이 노래하자 가자 디지털월드로
이렇게 뜨네 네이버가 더 정확한 걸로

급궁금해진건데 과거에 세운 스레 세계관을 기수제로 더 안한다고 가정했을때 유니버스 형식으로 맘 맞는 이들끼리 일댈 즐기라고 제공하는건 가능할까?

>>47 스레주였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이전 인물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익명성을 유지한다고 한다면야

>>0레스에 적을 예쁜 문구 추천하는 스레<< 를 세우려고 하는데 안의 내용은

- 0레스에 적을 예쁜 문구를 추천하는 스레입니다
- 좋아하거나 예쁜 문구를 공유하여 1:1 등 스레에서 0레스를 꾸미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문구에 저자나 제목이 있다면 함께 적어주길 바랍니다
- 1:1 스레에서 이 스레의 문구를 사용할 때 따로 이 스레와 관련된 사항을 기재할 필요는 없습니다

라고 하려고 하는데 어떨 것 같아? 더 적거나 수정할 사항이 있을까?

옛날에 비슷한 스레드 있었던 것 같은데 제목을 까먹었다

빙수 먹고 싶네

맘에들던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도 했었네
음 역시 낭중지추로군

>>50 엥 있다고....?!

죽이면 반드시 성공하는 캐릭터 3종류
착한 캐릭터, 사랑스런 캐릭터, 혐오스런 캐릭터

>>49 못 찾았으니까 그냥 세워

>>55 오케이~

페이팔 급한돈 당장 돌려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나한테 왜이래!! 당장 내돈 내놔!!!!!

사실 내일까지만 오면 괜찮은데....

환불 말하는거면 최대 10일까지 걸린다고 한다.

내일이 처서다 진짜 여름 끝이다

잘가 여름 다신 오지마

여름:내년에 또온다

떠나간 사랑은 오지 않는데 여름은 매년 돌아오네

시인 참치 등장

원래 지들만 몰라

걍 상황극 얘기나 하자구
그것만으로도 이야기 할거 많구만.

그러고보니 외부 홍보는 어떻게 됐더라?

알아서 하기로 했으니 알아서 하고 있겠지

심지어 캐릭터로 일상 돌리는동안은 현실에서 벗어나 다른 인물도 될 수 있다고
와 생각해보니까 좋은데

Q. 어라 왜 내글은 어그로 아니었는데 마스크됐어요?
A. 잡담어장을 찾는 참치들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어그로의 존재를 추측할 수 있는 글은 대부분 마스크했습니다

Q. 하이드 밴 너무 늦은 거 아닌가요
A. 24시간 상주러가 아니라 바로바로 대응은 안됩니다 불편하면 잡담어장을 새로 세우세요

ㅇㅅㅇ)b

ㅇㅂㅇ

아무리 그래도 어그로가 아닌 다른 레스까지 하이드하는 건...

깔끔하게 잘했네

맥커터에 대해 궁금해서 맥커터라고 불린 이의 레스를 분석해봤다.
일단 맥은 둘째치고 내 캐릭터가 상대 캐릭터보다 어떤 상황에서건 우월하고 더 뛰어나야한다는 정신하에 상대 캐릭터를 어떻게든 무례하고 깨우치지 못하고 꼽을 먹여야하는 이로 보고 있다.
이렇게라도 우월함을 주장해야만 한다니 안쓰럽네

지인이 게임 자기가 하는 직업 떡상했다고 기뻐하는데 차마 한섭에는 내년에 들어오는 패치라고 말해줄 수가 없었다

예전에도 나온 말인데 무통잠 박제 스레 세우는 거 어떻게 생각해?

예전에 시트랑 문체 유사하단 이유로 타인이라고 못박히고 마녀사냥 당해서 졸업장까지 인증한 사례 있었지 않아? 그때처럼 애먼사람 몰아갈 수도 있으니까 반대에 한표.

>>123 동의함. 공식적인 처벌 스레가 생기는 순간 온갖 미친애들이 모여서 악용파티됨

굳이 박제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함. 지금 현재 뛰고 있는 스레 강제로 내리게끔 하는 제재도 있으니까.

한창 수강신청 기간인데 수강신청 한다는 참치가 거의 안 보이는걸 보니 다들 늙었구나...

이제 참치에서 나이를 따지면서 어르신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짐. 그냥 다 평범한 직장인 참치일 뿐이다.

>>126 잉.. 그렇구마잉..

상판고령화가 최근 문제라는 김참치 교수의 발언이 화제...

이 시간에 0명이라..아쉽다

하지만 0명이라고 해서 너참치만 있다는 소리는 아니야

엉? 여기 인원수 볼 수 있어? (간만에 돌아와서 그런거 모름)

저거 인원수가 아니라 최근에 쓴 글 수야

말없이 구경중

최근 10분이내 글쓴 사람이 없으면 0 되는거

더 정확하게는 아이디의 수지 데이터 껐다 키는 것도 포함되니까

ㅇㅇ 동일인도 아이디 바뀌면 숫자 올라감

그 말은 한 마리서도 잘만 하면 10마리몫의 역할을 할 수 있단 소리?!

하지만 저게 적으면 그만큼 상대적으로 덜 활발하다는 이야기지. 10분 이내에 글을 쓴 사람의 카운트 수니까 말이야.

10분내에 글쓴 사람이 4명이라니

혼자 계속 아이피 바꿔가면서 쌩쇼한다면 가능

스레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

지금 주제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1596550086>787 난 상판은 진짜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
관리자만 제대로 된 사람으로 뽑으면 완전 클린한 역극 커뮤가 되는 거잖아

홍보해서 사람 좀 들어오면 그걸로 돌리면 좋을텐데

그러려면 플랫폼을 완전히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언제부턴가 그냥 상판 전체가 대체로 느긋하게 바뀌어가는 분위기니까. 그런데 다들 직장인이고 하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하다.
그리고 그 와중에 무통잠을 시전하는 이들이 있으니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유저 관리자 치고 사고 안치는걸 본적이 없다

내가 뭔가 말을 하고싶은데 혼자 떠들기도 민망하니까 가만히 있는중

>>147 사실 이게 제일 문제지 그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걸 뽑는 게 절대 쉽지가 않다는 거야

>>148 옆에서 내가 호응해줄게!!! 힘 내!!! 민망해하지 마!!! 네 곁에 내가 있어!!!

근데 뭐... 사람이 사고 안치는건 불가능하잖아
웹사이트 관리자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하기도 그렇지

유저 수도 문제이긴 한데 그냥 다는 아니어도 여러 참치들이 화력이 없거나 활발하지 않으면 자기가 화력을 키우려는게 아니라 걍 버리려고 하는 성향이나 무책임등도 문제임
하다하다 두달 단기도 바로 무통잠 타는 이도 있는 판국인데 그게 현실임

>>150 감동... 반해버렸어 이름없음씨!!!

그렇지 그것도 맞긴 해
결국 상판이 클린해지기 위해서는 관리자는 필요 불가결이라고 생각하고 문제가 있으면 캔드민한테 말하면 되는 거니깐

>>153 혼자 떠들기 민망하지 나도 그래

역사를 뒤져봐도 역대급 엘리트인 왕, 정치인도 흠없는 사람이 없을 지경이니... 결국 본질은 시스템이 제동을 제대로 걸어주느냐지 머

>>155 맞아맞아
먼가 계속 혼자 떠들면... 관종같고... 소심해지고...
이미 거의 절반은 내가 채운듯

>>157 무관심 속에서 장시간 떠들어본 사람으로써 공감
나는 의미 없어서 이제 noup으로 쓰는중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쓰자니 내가 답답해서 ㅋㅋ

>>158 ㅠㅅㅠ
아예 말 안하면 또 한참 밀려나고 재미없어서 사람 빠지고 그러는거 아냐...? 하는 불안함이 있잖아...

관리자 노릇을 하려면 사고는 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유저랑 상호작용을 하는 거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가서 롤백해도 되고.

미래의 사고가 두려워서 시스템 뜯어고치는걸 두려워하면 곤란혀

>>160 매력적인 주장이라는 건 확실한데, 회원가입제 익명사이트에서 놀다가 벌어진 독재사태를 겪어본 입장에선 선뜻 동의하긴 힘든 주장이긴 하다

>>159 사람 빠지는 건 별수 없는거 같아 내가 잡고 싶다고 잡히는 것도 아니자나

관리자를 뽑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문제가 생기면 탄핵하는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

>>162 ㅠ.... 맞긴 하지...

적어도 사이트 관리자가 제대로 된 관리자인 이상 >>161의 경우도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해

그러니까 변화는 있어야만 한다는 거지

참치어장 내에 있으면서 상황극판만 회원가입제로 진행하는 게 가능할까?

어차피 참게에서 캔드민(관리자)랑 하위 게시판 관리자랑 친목해서 뭐... 노나먹을것도 없고...? 그냥 이용자들이 떼로 몰려가서 탄핵해달라고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

>>165 실현 자체는 가능하다고 누가 그랬어

예전에 다른 참치들이랑 같이 구상했던 상황극인데 나 혼자서라도 다시 세우고 싶거든
근데 이 경우에는 다 같이 구상한 거라서 세워도 되는지 조금 고민되는데 어떻게 생각해?

같이 구상해서 써먹으려고 한거 아냐?
솔직히 내가 참여자면 좋을거같은데

그치 근데 막상 참여자가 없고 같이 구상한 참치들도 다 가버려서 흐지부지 됐던거라서
세워도 괜찮을 것 같아??

그걸 온전히 너참치의 100% 창작물이라고만 안 한다면야...??

요즘 어차피 스레가뭄인데 저작권도 없고... >>171 말처럼 순수창작이라고 안하면 괜찮을듯

아하 그러려나
다들 조언 고마워

뭐했다고 벌써 12시..?

>>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6 한명 웃기는데 성공 (흐뭇)

>>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순간 빵 터졌다.. 오늘 나한테 행복을 줘서 고마워 참치..

핫하 사실 나도 웃었던건 몰랐지롱

>>178-179 그럼 나 두명이나 웃긴거네 웃어줘서 고마워 참치들!

늘 웃자!
웃는다고 복이 오지는 않겠지만 기운은 나니까

힘들때 웃는게 일류라는데 ㄹㅇ 마지막까지 웃는 인간들이 고인물임

특이한 이름이 뭐가 있을까 하고 이새끼를 떠올렸지만 그게 실제로 있는 이름이었고 한술 더 떠서 노예라는 이름도 있다는 걸 알아냈다
진짜 어메이징하네 어메이징해 내가 상상하는 모든 것이 있잖아

어디 병원 같은데 가서 이새끼씨 노예씨 이러면 다들 웃는 거 아니야? 어떻게 사람 이름이 그럴 수 있냐면서 사실 웃으면 안 되는 거지만...

>>185 인간이나 동물이나 아기 때는 우당탕탕 뛰어노는 게 재밌을 시기라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귀엽다

갑자기 안귀여워

핀란드 총리 너무 웃기다 파티에서 마약의혹 떴는데 진짜 약한사람처럼 놀면서 음성뜬게 웃김

>>185 ㄱㅇㅇ 허리꺾이는거 봐

스레디키 탈퇴 어떻게해?

스레를 다같이 세워보자는 스레는 딱히 없지

다른 자캐커뮤를 가보고 싶어도 왠지 지옥일거같아서 못가고 있어...

사실 케바케임. 좋은 곳도 있고 진짜 여기에서 터지는 문제는 문제도 아닐 정도로 개판인 곳도 있음.

집단지성으로 설정을 만든 적은 있지 않았던가

>>193 일단 분위기 자체가 여기보단 폐쇄적이지?

뭔가 일단 고등학생 애들이 모여서 우리 스토리 하나 짜보자~ 하는 스레로 1기 진행하고 그 스토리대로 캐 만들어서 진행하는 2기 스레 세워보고 싶다

>>195 사실 그것도 케바케지만 음. 대체적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진입이 힘들긴 함. 거기는 일단 오너 성별이나 그런 것도 다 가르고 있고 글러 그림러도 가르고 있고 최근에는 글러와 그림러가 같이 뛰는 멀티커뮤도 그림 위주로 많이 흐른다고 하고 그러니까.
근데 아닌 곳도 있고 결국엔 이곳의 스레처럼 케바케더라.

사실 제일 큰 차이는 거기서는 커뮤를 뛰기 전에 미리 지인들끼리 캐릭터를 상의해서 짜서 무슨무슨 관계로 가서 놀자라는 분위기가 여기보다 훨씬 강함. 심하면 커뮤 밖에서 자기들끼리 따로 자캐썰 풀고 신나게 놀다가 계연하자면서 계연 협의와 합의 보기도 하고. 물론 커뮤 엔딩 다 난 후에.

음 그렇군 친절한 설명 쏘베리감사합니다
이름없음씨의 사랑 선물로 드릴게

참치어장도 1인스레 세워도 되던가?

응

1인스레가 뭐야? 혼자 쓰는 스레야?

일댈 조율보다 느낀건데 조율하다 사라지는 이들 너무 많네.
걍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안맞는다고 하면 되지. 저것도 민펴임 ㄹㅇ

.dice 1 100. = 72

>>203 듀얼인가!!!
.dice 1 100. = 97

.dice 1 100. = 72

어..

>>203 >>205 운명이 갈라놓은 안타까운 쌍둥이

데칼코마니다

아앗....

>>207 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 되어주겠어

>>210 왤케 설레

i'm tired

뭐하느라 아직 안자고있어

배고파서

저런...

요즘에는 밥을 먹어도 배고프고
안먹으면 더배고프고 그러네

5신데도 아직 깜깜해
해가 진짜 많이 짧아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욕 늘어났네
근데 식욕 떨어지는 것보단 느는게 낫더라

확실히 입추 지나니까 해가 쭉 짧아지네
해는 긴게 좋은데

지금도 대진데 더 대지대려나봄 ㅇㅅㅇ
나도 해 긴게 조아 짧으니까 우울해진다
겨울이 가까워져 온다는 뜻이자나

간식으로 단백질파우더 먹고 운동하자

해 짧아지면 손해보는 기분
이번 겨울은 또 어떤 크림으로 버티지

집에 먹을거 없어서 편의점이라도 다녀와야 할거 같은데
혹시 추천할 만한 메뉴 있나여

흠
파스타

진짜 겨울에는 얼굴 퍼석퍼석해져 인간각질됨
옷도 너무 무겁고 근데 추워서 안껴입을 수도 없고
가을되기전부터 겨울걱정하는 나 ㅋㅋㅋ

파스타 접수!
나는 원래 토마토파스타만 좋아했거든
근데 요즘은 오일파스타도 많이 땡기더라
다 맛있어!

겨울에 입술이랑 손 트는거 너무 싫어
난방비도 아깝다 윽...

오일파스타도 맛있고 크림파스타도 맛있어
어릴때 토마토만 먹어서 오히려 토마토파스타는 잘 안땡기더라

각질이 드러운데 뜯는거 은근 중독성 있어
올해는 난방비를 어떻게 줄여볼까 고민중
아 갑자기 매콤한거 땡기네
불닭볶음면도 먹을까!

불닭... 자신있으면 도전해보라!

불닭 못먹는 참치? 사실 나도 잘 못먹는다!

아 소설 읽는데 문체가 너무 느글거려서 읽기가 힘들다
'그러면 나는 스르르 몸을 눕히고 그 아름다운 시공간이 내게 가져다주는 황홀한 열락에 탐닉한다.' 이런 문체를 주구장창 쓰는데 무슨 소믈리에 와인 평가하는 것도 아니고 이걸 몇십 페이지씩 계속 읽으니까 도무지 읽기가 싫음

스레를 세워보고 싶은데 생각 이상으로 설정 짜는거 어렵네
혼자 놀때는 대충 주인공이 가는 길만 보여주면 됐는데 여럿이서 참여할 만큼 공정하고 안정적인 밸런스를 짜는게 음...

제임스웹 망원경이 찍은 고해상도 목성 사진이래

멋지지?

목성공포증 참치들:

목성 아닌것 같은데

목성에는 오리가 살아

>>231
너무 글이 부담스러우면 그것도 싫지

목성이 저렇게 귀여웠어?

목성이 말합니다.

그러면 목성.

>>239 하이드 합니다~

ㅇㅁㅇ..(말잇못)

어른이 돼도 자기 싫어

어른되면 더 자기 싫지 놀게 얼마나 많은데

놀아도 낮에 놀면 노잼 밤에 놀면 꿀잼

달라진건 안자도 뭐라고 하는 어른이 없는 것 뿐

그래서 더 좋은듯

어른이 돼도 여전히 아이스크림이랑 투정이 좋아

투쟁이 좋다고 하길래 붉은 기운이 느껴지는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투정이었구나

아이스크림은 나이를 먹어도 좋아할만하지 않을까~
우리 부모님도 베라 아이스크림 아니면 안드시던데!

베라는 좋지만 비싸서 못가는중
나는 블랙소르베 정말 좋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쟁이랑 투정 아무튼 비슷한 구석이 있긴 하네

배고프다
아직도 밥을 못 먹었음...

자네, 상황극판에서 제일 어려운 게 뭔지 아나?

학생때 친구가 어깨 주무르면 아팠는데 이젠 시원함

지나가던 참가자 vs 멈춰선 거짓오자

엌ㅋㅋㅋㅋ

>>255 (하악대는 고양이짤)

>>255

정규 퇴근시간까지 2분이로군

지금 스레디키 가입 확인메일 나만 안 오는거야? 스팸함에도 없어..

데바데 미연시가 왜있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

>>260 당했구나...

당당치킨 맛있지만 역시 BHC가 더 낫다. 맛 한정으로는

밤새는사람

혹시 너?

예아

나

'지나가는 관전자'라는 이들에 대한 이미지가 확실히 폭망하긴 한것 같네.

근데 솔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이전부터 부정적인 면이 점점 세지다가 대형 스레를 제대로 날려버린 사건도 있었으니..

그러면서 사과하는 이 하나 없고 입 싹 씻어버렸으니 걍 관전자는 관전스레에서 덕질이나 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네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반경 1미터 이내의 초파리를 모두 죽이는 능력이 있다면...

https://twitter.com/i/web/status/1563165771173220352

포켓몬 GO 울트라비스트 업뎃 광고인데 멋있어

>>269 너=나

>>233 (구)우주덕을 무시하지마!

소생하는 잡담

다들 좋은 아침

>>275 노래 좋당

>>276 들어줘서 땡큐! 좋은 하루 보냉

허세 부리기 좋아하는 캐가 장수말벌 경고에도 잘만 돌아다니다가 말벌 보고 뭐야 별거 아니네~ 했는데 드론 소리 들려서 쳐다봤더니 아 이게 장수말벌이구나 하고 굳는 순간이 보고싶다

아 이건 썰스레인가...?

귀여우니까 오케이라구?

옛날에는 비설도 까리하고 멋진 표현 써가면서 서사를 다듬고 완벽하게 냈었는데... 캐는 어떤 행동을 했고 어떤 감정을 느꼈고 어쩌고저쩌고 해서 현 시점에 이르렀다 이걸 10줄 정도 썼다면

요즘은 걍
3줄요약: 신데렐라는 어려서 힘들었고 착하고 예뻤다. 우연히 요정의 마법을 빌려 무도회에 참석하고 타임어택에도 성공함. 최종적으로 신분역전의 야망을 이뤄내려 함
이러고 있음...

기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성과 의욕이 어렸을 때보다는 떨어진 느낌... 그렇지만 알아줘요 나 여전히 캡틴의 스레를 사랑한다는 걸

타임어택 ㅋㅋㅋㅋㅋㅋㅋ

>>281 그런 거라도 해주는 것에 캡틴은 감사할 것입니다 참치여

1.파리파리(파삭파삭)
2.사쿠사쿠(사박사박)
3.후냐후냐(흐물흐물)
4.도로도로(질척질척)

당신의 선택은?

후냐후냐좋아

시리얼을 먹으면 이가 시리얼?

하하하

2번~!

3번

1번

2

1

기승전결 각잡힌 서사 못 쓰는 오타쿠 특: 쓰고 싶은 장면만 열심히 씀

발단 안씀 전개 안씀
일단 결말부터 갈겨놓고 거기에 집중하다 결국 업보빔 맞고 폭사함

내가 그렇다고
젠자아아앙

그래서 난 원인을 알아내고 흘러갈 방향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구상하는데 그나마 낫더라...

부자들이 식사예절에 집착하는거 광공처럼 식사하기 위함이구나
어떻게든 깔끔하고 수준높아 보이려는 처절한 노력이었던거야

인생이 재미가 없을땐 어찌해야하죠

존버해 존버

주식을 하면 재밌어 진대드라

빚을 내면 재밌어져

참치들이 내 삶을 스릴넘치게 만들려 한다.

가족한테 혼인신고했다고 말하면 스릴 넘칠거야

심심하당

뇌를 살리는 운동 뭐 없나
ㄴ 고스톱?
더 센 거 없을까
ㄴ 판돈을 올려

>>302 돌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그림을 가져왔어

안자는사람

me

나! 근데 이제 자려고.. 다들 늦었지만 더 늦지않게 자자~!!!

근데 비와서 시끄러워

잘자시오~~~
아 코감기 열받아

나는 안잘거지만 잘장

나도 안잘겨

안자면 피부 안조아졍 나처럼

하지만 자면 삶이 안좋아진다...

야근중이냥 화이팅

화이팅...

바빠도 밥은 굶지 말고 꼭 먹어랑

이름없음씨는 왜 안 줌셔요

낮밤이 바뀌어 브러서용

흑흑

여기서 건볼트 기반 어장을 보게 될줄은 몰랐네. 그렇게까지 메이저한 게임은 아니라서 별 기대 안 했는데. 그래봤자 참여 못 하지만.
스플래툰 기반 어장이 열리더라도 마찬가지로 가고 싶어도 못 간다ㅠ

일반적인 FPS 게임 티배깅 동작은 실제 사람같아서 그런지(오버워치 이런거 포함) 진짜 눈꼴시렵다. 그래픽 캐쥬얼한 게임에서는 귀엽기라도 하지ㅋㅋㅋ

애기들은 똥마렵다는 말을 해도 귀여워 부럽다

무당은 조선 성좌물 아닐까

>>326 그럴듯한데

상태창! 외치는 무당

성좌물의 원조는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썰을 본적 있다.

충분히 더 내려갈 수 있지 않을까
메소포타미아

상판 앙케이트 참가하는 참치편.

이런 캡틴이 있는 스레는 뛰고 싶다.
이런 캡틴이 있는 스레는 뛰기 싫다.

그냥 상판 참치들의 의견 듣기+차후 캡틴을 할 참치들이 참고할 메뉴얼 정도로 쓴다는 생각으로 올려본다!

공지도 없이 어장 진행 2~3일 하다가 냅다 무통잠으로 튀는 캡틴이 있는 어장은 뛰기 싫고 그거 아니면 다 좋아.

어지간하면 캡틴은 다들 무보수 노동인이니 많은걸 바라기도 미안하지
바라는건 기왕이면 계획에 참가자 참여 비중 높이기?

사무적이거나 권위적인 캡틴은 시러
참여자처럼 같이 즐기는 캡틴이 조아

무보수 노동한다고 생각하며 임하는 (내가 이렇게 힘들게 일하니 내가 하라는대로 하라고 가스라이팅하는) 캡틴이 있는 스레는 뛰기 싫다
참가자를 자신의 잣대로 평가하며 이래라 저래라 하는 캡틴이 있는 스레도 뛰기 싫다
스레 내 룰을 명확하게 세워놨다면 모를까 없는 룰 도중에 추가해가며 스레주의 권리가 우습냐고 윽박지르는 캡틴이 있는 스레도 뛰기 싫다
캡틴은 ai가 아니라면서 참가자는 자기소설의 생생한 반응 셔틀이나 ai취급하는 캡틴이 있는 스레도 뛰기 싫다

즐겁게 놀기 위해서 판을 마련하고 여차할 땐 참가자에게도 도움을 구하며 내 스레니까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완장질 오지지 않고 참가자를 존중하고 참가자간 분쟁은 낄끼빠빠 잘하되 잘 안 맞는 참가자는 단호하게 내보내고(하이드도 잘 해주고) 본인이 힘들면 스레를 파할 수도 있는 캡틴이 있는 스레는 뛰고 싶다

진행하기 귀찮다고 하기싫은 티를 팍팍 내는 캡틴은 싫다!
이것만 아니면 괜찮아

갠적으로는 진행 여유롭게 하는 캡틴도 좋아. 개인적으로 바빠서 그렇지 않으면 따라가는게 힘들어잉...

아침부터 비오는 날 지각 안하려고 분노의 질주 찍었네 ㄷㄷㄷ

다양하게 의견이 나왔구나.
음 그럼 반대로 이번엔 상판 앙케이트 캡틴편이야.

이런 성향의 참치가 왔으면 좋겠다.
이런 성향의 참치는 꺼려진다.

마찬가지로 참치들의 의견 듣기용이야.

안해도되는 정치 이야기하는 참치

설정 안 읽은 티가 시트에서부터 나거나 스레 배경과 맞지도 않은 캐 만들고 개성이라고 가지고 오는 참치는 꺼려지지.

짧아도 좋으니 배경 잘 읽고 스레와 잘 맞는 캐릭터를 내는 참치는 환영함

장황한데 두서없고.. 자기 하고 싶은 말이랑 자기 캐설정만 푸는 등 상대 배려 없는 참치.. 일상 때 티카타카는 되고 상호교류 잘되는 거...

시트만 내두고 사라지시는 다크템플러분들은 시러........어디가셨어요.....

사회성 갖춘 참치가 와주었으면 좋겠어... 원만히 대화하는 법을 모르는 참치는 싫어...

나도 시트만 내고 사라지는 참치....
잘 놀아주는 참치!!!!!

두서없이 자기 캐 설정만 줄줄 늘어놓는 참치

자기 캐는 강해서 뭐든 할 수 있다는 참치
그래서 캡틴이 밸런스상 그거는 못 한다고 하면 화내거나 서운한티 내는 참치

사회성이 너무 떨어져서 대화가 안 되는 참치

시트만 내고 사라지는 참치

자기캐가 불쌍하다는 소리 듣는게 목적인 참치

관심 받으려고 안달인 참치

a오너 b오너 대하는 방식 차이나는 참치. 설사 a오너가 지 연플캐여도 방식 차이나면 어장주 입장에선 머리 아픔.

뭔가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시트부터 내리거나 무통잠으로 해결하는 참치
특히 시트 내리면서 꼽주고 가면 금상첨화!

티키타카 잘 맞는 대화는 어떻게 하는거임? 타고난 센스가 있나

그냥 캐입이라면서 단단하게 벽치거나 말 안하거나 상대를 안하거나 그러지만 않으면 됨
그냥 대화할때 핑퐁하고 교류가 되는 걸 의미하는거임

캐입이라면서 교류도 안하고 상대도 안하고 무시만 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 이와 교류가 될리 없잖아? 그 얘기임

아무튼 자기 관캐와 돌리면서 짤 올려대면서 자제 안 된다는듯이 그리고 통제 벗어났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참치는 꺼림
이런 이들은 열에 아홉이 관캐에 침 바르고 티 다 내는 이임
차라리 고백이라도 그때 바로 하면 이해가능. 근데 꼴에 서사 더 쌓는다고 고백 안하고 내내 침 발라댐

>>351 이전에 뛰던 어장에 딱 저거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참치 있었다
좀 많이 보기 그랬어서 그 참치 있는 시간대에는 진행있는거 아니면 그냥 관전만 했음

일상 돌리는데 상대 캐릭이 너무 재미없게만 말하거나 매력없으면 같이 오래 돌리기 힘든거같아🥲.. 엄청 단조롭고 국어책 철수 영희 같은 캐릭터...

>>352 난 과거에 본 적이 참치를 캡틴의 입장에서 쓴거지만 참가하는 참치 입장에서도 힘들긴 하더라
자기가 그렇게 하고 싶은 것 뿐이면서 무슨 자캐를 통제 안되는 야생동물인양 말해댐.
진짜 통제가 안되는건 오너 자기 자신임

>>351 이런 참치 전에 두번인가 봤었는데 한번은 둘이 맞관인 거 거의 확실한 상태였었음 + 고삐 풀렸다 말한 당시 일상이었나 아님 그 바로 다음 일상이었나... 여튼 거의 바로 고백 박고 연플 찍어서 오히려 흥미진진하게 보고 진심으로 축하해줬었는데 다른 하나는 남들이 봤을땐 맞관인지도 잘 모르겠고 애매모호했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서 침 발라두는 느낌이라 꺼려졌던 기억이. 최근엔 본적 없다만.

>>353 내 얘긴가 싶어서 괜히 뜨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 나도 뜨끔....

모든 레스를 보며 난가? 한다...

특)뜨끔하는 사람은 아니다

악 따끔해

진짜 나인가......
뭣도 모르고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잡담스레 같은 데서 풀리는 빌런 썰 중엔 분명 내가 있을 거야... 혼자 땅파는 게 아니라 꽤 옛날이긴 하지만 차마 눈 뜨고 못 봐줄 빌런짓을 했던 적이 정말 있었어
그래서 수치스러운 내 잘못을 떠올릴 때마다 그걸로 누가 기분 나쁜 거 말없이 참고 넘어갔을 거 생각할 때마다 너무 괴롭다 괴로워해도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그래야 하는데 난 그럴 자격도 없을 것 같은데도...

내 얘기인가 싶어서 찔린다... 앞으로 더 조심해야지

그냥 내가 해당사항인가 싶으면 괴로워하지말고 앞으로 잘하면 됨

그런데 찔리는 이들은 대체로 해당사항 없더라. 상판 빌런들 보면 다 끝까지 자기 잘못인거 인정 안함

그걸로도 이미 얘기는 끝

크윽 너무 과도한 지식 주입으로 머리가 ...

8월이 벌써 끝나다니

난 그대론데

이상한거 광고 하는 줄 알았는데 도라지정과였다

정과라면 100시간의 정성 ㅇㅈ합니다

동생한테 스플래툰 꼬마연어 보여줬는데 징그럽다는 대답이 돌아왔어. 커뮤니티에서는 대체적으로 귀엽다는 반응인데.
다른 사람 (특히 게임 안 하는 사람)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나보다.

무섭긴 하네 ㅋㅋㅋㅋㅋ

보고 옴) 어 생선판 고블린 같어....

티몬 예약한 물건 상품준비중이길래 취소신청 했는데 빨리 승인해줬으면 좋겠다.

>>370-371

얘같이 생겼네...

괴물이네

취소신청한거 거절되면 어쩔 수 없고, 다음주 화요일까지 기다렸는데 계속 무반응으로 일관하면 취소신청 철회해야지.
에휴, 오늘은 답이 아예 없네.

우리집 저번에 상한 대게를 일주일간 반송을 안받아서 공정위 연락한 적이 있는데
공정위 생각보다 일 잘하더라

신선식품을 1주일 씩이나....

https://static.wikia.nocookie.net/splatoon/images/3/32/Little_buddy.jpg/revision/latest/top-crop/width/360/height/450?cb=20210304181748
백문이 불여일견 (꼬마연어)

안나와

상한 대게를 일주일이나...하한 소게가 되었겠네!

>>378 열받는게 냉장고에 넣을 공간이 없어서 문앞에 뒀는데 냄새는 이웃한테 퍼져서 죄송하다 싹싹 빌고 탈취제 몇번을 뿌리며 고생하는 와중에 판매처는 반송 보냈다고 말만 하고 실제로 보내지도 않고 있었음.
우리한테 퀵으로 보내라는 말까지 뻔뻔하게 하길래 공정위가 나섰다.
처음으로 공무원이 용사로 보이는 순간이었지

>>381

귀여워

https://splatoon.fandom.com/wiki/Little_Buddy
이번엔 나와라 얍

>>385 우으아아아 눈 마주쳤어

동생 왈
"눈에서 광기가 느껴져."

>>374보다 훨씬 귀여운데

굿모닝

새로 나온 포켓몬인데 귀엽다

독을 손가락에 발라서 그림 그리고 다닌데

그럼 그 그림으로 적들을 처치하는 건가?

>>391 먹이를 유인해서 냠냠한데!!

그럼 그 독을 자기가 먹으면 어떻게 돼?

정확하게 같은 종의 독이라면 괜찮을걸? 현실의 독사도 그렇거든

오호 그럼 독사는 같은 종의 독사한테 물려도 안죽는거네?

독때문에는 안 죽겠지만 중요한 혈관이 다친다거나 상처가 괴사한다든다 하면 죽지 않을까?

>>939 독사 사냥 방식이 독을 주입한 후에 섭취니까 그거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거 같아!

으음 금요일 아침다운 화제다

>>395 독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출혈독이면 같은 종한테 물려도 안 죽지만 신경독은 같은 종이어도 물리면 죽는다더라

독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인류가 복어를 끈질기게 먹는걸 보면 참 경이롭기도 함. 내장 피 대부분이 독인데 어떻게든 제거해서 먹는걸 보면 참...

>>401
이렇게 먹으면 살 수 있을까? > 죽음
그래도 이건 먹을 수 있겠지? > 죽음
이렇게까지 했는데 먹고 죽겠어? > 죽음
이 과정이 수도 없이 반복됐을 텐데...

너무 졸려 미치겠다..........
타자 치는데 한 글자 치고 졸고를 반복하는 중..........

3개월정도 동결했다가 드디어 일 끝나서 복귀각 잡는데 갑자기 추가로 2~3달 더 동결해야 될 상황이면 그냥 시트 내리는게 나을까...

보통 5~6개월이면 어지간하면 스토리 진행 못 따라가지 않아?

일단 그정도로 장기간 동결했는데 동결기간동안 멀쩡히 잘 돌아가고 있는 어장이라는게 부럽다
아주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 어장이란 거잖음

갓어장인가

이럴때야말로 다들 관전하는 스레를 관전스레에서 소개할 차례지! (아무말대잔치)

코로나 걸린지 3일째
엄마가 계속 전복죽을 해주신다

이런 말 하면 안되는 걸 알지만, 계속 코로나에 걸려있었으면 좋겠다......

단팥죽 VS 호박죽

왜 그렇게 열심히 사냐는 질문에 "여태까지 실컷 놀았거든"이라고 답하면 뭔가 멋있지 않아?

냉심히 살 순 없잖아는 어떨까

>>411 뭔가 기만같은데

호박죽

피곤한데 잠이 안와 돌겠다

상판 이능물 능력 중에서 인기 좋은 계통이랑 아닌 계통 뭐 있을까

불 계통?

바위나 땅 같은건 잘 못봄

예언하는 능력이랑 독심술사 상판에선 다루기 어려운 듯

너희들의 미래를 예언하지.

너희 중 몇몇은 내일 태풍이 부는 와중에도 출근하러 갈 것이다!

젠장 상판의 노스트라다무스다

상스트라다무스

상(스트)라(다무스)

상라가 필요해

>>419 일상이나 진행에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우니까...

캐조종 가능성이 짙은 능력은 잘 안 보이는듯?

>>416 세뇌 능력. 능력이 별로인 것도 발휘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뭔가 꺼려지게 되지 않아?
다이스를 굴려서 상대가 저항할 수 있는 형태면 괜찮을지도?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온다..창문도 전부 닫았고 졸려서 자려고 누웠는데 눈이 말똥말똥..

>>426 나도 그래... 요즘 계속 이러네

>>427 제주도 이제 심해지기 시작했나봐 이따가 바람불기 시작하면 더 못잘거 같은데

>>428 너랑 같이 밤샐지도 모르겠다

>>429 그리고 문제는 내가 지금 너무 배가 고프다는 거야 어떡하지

야식을 먹을 수 밖에 없지

지금 먹으면 사실상 자는건 포기해야 해
내 바로 전 식사는 어제 오전 9시고

>>432 제발 식사를 해줘...

지금 먹고 있는 중
어제 오전에 많이 먹어서 오후까지는 배가 안고팠었는데
일찍 잘 거라는 내 계획이 틀어짐

오전에 많이 먹어서 오후에 배가 안 고플 수 있단말야..?

근데 나 요즘 배가 잘 안부르긴 함..피자 한판 먹으면 배불러야 되잖아
근데 별로 안불러 그래서 볶음우동이랑 같이 먹었는데
그랬더니 오후까진 그냥저냥이던데

그냥 많이 먹은 게 아니잖아...?
엄청 많이 먹은 거잖아....?

그런가? (별 생각없음)
내가 맨날 저렇게 먹는 것도 아닌데 뭐

먹방유투버들 보면 저정돈 아무것도 아니다 싶어서

아직 화요일이라니

다들 태풍은 무사히 지나갔읍니까...

느와르 어장 원함

느와르 어장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해~?

>>443 약쟁이 캐릭터를 내도 저사람 이상해 취급 안 받는거..

느와르면 이런 느낌일까

심심하다

더 배트맨 느와르 느낌이더라

>>443 반사회성이 주는 로망이지!

추석 이즈 커밍

명절날 연례행사인 추석스레를 만들어볼까

애플 마케팅 능력은 진짜....

왜 내가 바쁘면 매력적인 스레가 생겨???? 이거 차별이야

>>452 레전드는 환경보호를 위해 어댑터를 뺐습니다였지 ㅋㅋㅋㅋㅋㅋ

큽..... 아악..... 스레 너무 매력적인데 나는 왜 여력이 없는가..........

>>453 >>455 동감...

9월이니 어서 이걸 >>1000까지 채워야해

이번에 영국 여왕이.... 여왕이..... 여왕이...... 여왕, 여, 여왕....... 주, 죽, 아니, 죽, 돌아, 죽, 죽..........

죽나 진짜로?

고르바초프도 그렇고 20세기의 흔적이 지워지기 시작하는군

지미카터는 살아있지만

굳이 1000까지 빨리 채워야 할 이유가 있어? 채우면 채우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 아니야?? 그리고 여기는 1000이 아니라 1001이 마지막인데???

없지 그냥 하는 말일거야

근데 저 말을 한 번도 아니고 계속 하는 것 같길래... 여러 판을 둘러보다 보니 그렇더라.

나도 그렇긴 함 이런 말 하는 사람 치고 글 열심히 굴리는 사람은 못본거 같아서
글이 거저 터지는 것도 아니고

조금 다른 이야기긴 한데 그런 사람 많이 보이더라
이런 어장 있으면 좋겠다! 이런 이벤트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으면서
진짜로 열리니까 참가도 뭣도 안 하는거
김빠지고 의욕떨어져

그러니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좋아
나만 스트레스 받음

참여하고 싶은 마음과 참여할 수 있는 타이밍은 다르니까... 크흡!

유사품으로 소수정예제니 중간에 무통잠하면 안된다고 해도 기어이 시트내고 무통잠하고 시트 터트리는 부류가 있지.
얼마전에도 그리 하나 터졌었지

솔직히 이러면 안 좋은거 아는데 스레에서 자주 보고 잘 대화 나누고 노는 이에게 더 이것저것 얘기하게 되고 스레 잘 오지도 않고 레스 하나 쓰고 가버리거나 소통을 안해주면 마음이 잘 안 가고 무시는 안하더라도 그냥 그저 그렇게 대하게 된다

이것땜에 웹박수로 지적도 받은적 있는데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

왜들그리다운돼있어

>>469 당연한 거 아닌가?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나혼자 잘해주려고 해봤자 나중에 AT있다면서 지적함 잘해주려고 노력할 필요 없더라

제일 좋아하는 전 뭐야. 나는 명태전.

어차피 똑같이 모두에게 마음을 쓸 수는 없어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는 게 나음
그리고 그 사람들은 더 애정가고 자주가는 데서 놀겠지 뭐

너 만나기 전♥

으악

깨르륵

머리로는 그렇겠지하고 생각되지만 괜히 그 잘 안 오는 부류나 레스 쓰고 금방 가는 부류가 at이야기하거나 소외감 이야기하거나 그러면 신경이 쓰이게 되더라 엉엉

그렇지 신경쓰이지...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려고 해봤자 단답이나 무응답으로 해놓고 나중에 지적으로 돌아오는데 잘해주고 싶을 리가

솔직하게 스레에 잘 안 오고 갱신 쓰고 가거나 보이지도 않으면서 at운운도 웃긴거임.
물론 무시하거나 인사도 안해주거나 말에 응답도 안하는건 문제 있음 ㅇㅇ 근데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도 다른 이들보다 덜 친한것 같다고 at?? 무슨 말을 해도 단답만 하고 응답도 안하면서 친근함 덜하다고 at??
접속 안하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00야! 왜 이제 와! 보고 싶었어! 하는 곳은 게임속 npc밖에 없음 ㅇㅇ 여기엔 게임속 npc없다.

>>474 옴마야!

>>472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태의 전이 좋다

튀기면 맛있어
부쳐도 맛있어

돈 생기면 커미션 넣으려고 북마크해뒀던 존잘님들이 현재 단 한 분도 커미션을 받고 있지 않을 때

오타쿠는 슬퍼서 죽는다...
돈이 있는데 왜 신청을 못 해......

존잘님도 명절에는 쉬어야지

콩나물 전이라는게 있었네. 친척이 알려줘서 같이 했는데 바삭아삭 맛있당

이름만 들어도 맛있어보여... 나도 찾아봐야지!

추석연휴에 한가한 난민은 나뿐인가

진짜 나뿐인가보네
기념으로 폭탄발언 하고싶은데 할 거리가 없다

폭탄발언 합니다!! 사실 내가 있던 스레는 다 중도 폭발했다.

히히 나는 참치 시한 폭탄이다...

아니 진짜 폭탄이 발언하잖아(말넘심

490 조금 너무 심했다!

폭탄발언은 모르겠으나 예전 잡담스레에서도 언급된바 있는 통칭 아마데우스는 고작 인사 좀 하라는 레스에 자존심 세우고 욕하다가 조정스레에서 제대로 짓밟히고 사라졌다는 옛날 이야기나 해볼까

이걸 보면 대다수 빌런들은 참 시덥잖은 것에 존심을 세움

>>490 너 무슨 스레 달리냐아! 가서 시트 내주마아아! (안됨)

안타깝지만 난 1:1만 하고있다 핫하

>>494 으아아아아아! (분노로 폭발)

>>495 아아... 저자는 좋은 폭탄이었지.. (선글래스 끼고 팝콘 까며 관람)

하지만 사실 내가 있던 스레도 엔딩 본 게 별로 없어
중도폭파 안되고 엔딩보기 자체가 어려운 게 아닐까

>>495 불끄기

>>497 캡틴이 끝까지 사라지지 않고 참가하는 참치들이 제대로 끝까지 활동을 해 줄 확률은 뻥 안치고 진짜 낮지.
보통은 캡틴이 사라져버리거나 참가하는 참치들이 스레를 TRPG화 시켜서 폭발하는게 대다수 케이스임. 진짜 어려움

그래서 난 단기랑 1:1만 조진다 핫하

(단기도 폭파된단말은 안함)

스레를 TRPG화 한다는 건 무슨 케이스임? 진행때만 오고 일상을 안한다는 건가?

TMI: 진짜 TR은 왠지 테스트판에서 이뤄지고 있다.

>>501 일상 관심도 안가지고 오지도 않고 활동도 안하다가 진행때만 우르르 와서 참가하고 끝나자마자 다 잠수 루트.

그런 경우도 있구나
난 진행이고 머고 무통잠 우루르 하는 바람에 떠내려간 경우만 많이 봤는데

>>504 은근히 많이 보이더라. 2년 이내에 저리 무너진 스레 꽤 있음
물론 1순위는 무통잠 우르르다.

그런 참치들이 일상을 돌리면 캡틴이 뭔가 줘야한다는걸 봤을땐 기함을 했지
이거 티알 아니야........

나이먹을수록 내 화력이 죽는거같은걸 느끼고있어

급 떠오르네. 가장 최근의 지나가던 관전러씨 말이야.

남들이 기함할 짓을 하면 두고두고 기억해주는군!(이거 아님)

>>509 그럼 내가 지금 민초에 밥 말아먹으면 모두들 날 기억해줄래!?

근데 뻥 안치고 캡틴 입장에선 일상 돌리고 보상을 바라는 이나 티알처럼 스레 만들려는 이는 도움 1도 안됨
걍 스레 터트려버리는게 정신건강면에서 훨 이득

나도 그랬었지.

>>510 너는 변기좌보다 못해서 안돼!!

그래서 캡틴 공식으로 아예 처음부터 일상을 안돌려도 된다는 스레는 참 좋았었는데...
아련....

>>513 ....그거 스레로서 기능은 하는거야?

>>514 나름 대단히 재미있었다구
일상에 부담이 있을 때 즐겁게 돌렸지

>>515 그것도 방법이로군...지식이 늘었다!

이쯤에서 다시 보는 변기좌
situplay>1596243833>362

>>516 그런데 내가 돌렸던 곳들처럼 캡틴이 그렇게 선언했다면 모를까 아닌 곳에서 그렇게 돌리려고 하는 건... 난 안좋게 본다는 점을 알아두시고

>>517 와.....SWAG...

>>517

>>518 아니!! 난 니 사상의 전도자가 될 것이다!!!!

>>521 야잌ㅋㅋㅋㅋㅋ내 사상이 뭔데!!!! 진행 온리 스레라도 세워줄거냐고!!!

>>522 일상도 없다! 그리고 진행도 없다! 더해서 잡담도 없다!

군더더기를 일체 제거한 궁극, 무의 경지에 이른 상황극을 추구하겠다!!!

>>523 내 사상을 신선같이 왜곡하지마아아아!!!!

변기좌 미치겠네 영원한 역사냐고 ㅋㅋㅋㅋ

요즘엔 연초에 나온 노래가 되게 옛날 노래처럼 느껴진다
벌써 몇년 된 노래인줄...

다이어트 팁: 그동안 살면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은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한때의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버틸만하다
제발 서브웨이 쿠키

빈속에 약먹으니 기의 흐름이 뒤틀리면 이런 기분이겠거니 느끼는중..

>>528 (토닥토닥

감삼다 ㅇ.ㅇ... 서둘러 오트밀 사먹었다

두 참치를 보고 토끼같은 후배와 무심자상한 선배가 눈앞에 스쳐지나갔습니다
참치의 심판을 받겠습니다

설마설마했던 참치 모에화

ㅇㅅㅇ?

>>531 관련 주제로 스레 세우시면 봐드립니다

닌자 vs ㅇㅇㅇ

ㅇㅇㅇ에 뭘 놓건 흥미진진해진다는 이야길 들었다.

닌자 VS 대학원생

다이어트하려고 마요네즈와 케첩을 빼는 인생
맛없으면 우울할거같음

근데 두개 뺀 와퍼도 생각보단 괜찮네

케요네즈 포기 못해 케요네즈 없는 양배추 샐러드는 끔찍하다구

https://twitter.com/dkdkdkjk87/status/1568078852337070080?t=l4iF7sIu039mghAHW1sESg&s=19

본문은 커뮤 얘기긴 한데 여기서도 어느정도 통용될 것 같아서 가져와봄

자고로 미용은 본질이 비효율이다
공작새도 긴 꼬리는 생존에 비효율적이다
외모관리란 기본적으로 비효율적일수록 효과적인 것이다

연휴가 벌써 다 끝나가고 있따니..

씹덕게임 뭐 할만한거 없니...

우마무스메...

그거 시작하려고 했는데 또 일터졌더라고...

나만 할일없나봐

나도 없어 아니 있는데 안하는중

단문이든 장문이든 문체 길이나 퀼리티에 상관없이 다들 즐겁게 돌릴수 있었으면 좋겠다
는 내 얘기임. 퀼리티 너무 신경쓰지 않고 편히 판정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저퀼이 되면 레스주분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월요일 치팅데이
화요일 치팅데이
수요일 치팅데이
과도한 치트 사용으로 밴

원피스 기반 어장 세우고 싶은데 만화책으로만 봐서 자세한 설정이 기억안난단 말이지
밸런스 조절도 어려울거고

>>550 세계관이 너무 방대하고 오래 유지된 덕에 2차 창작이 어려운 현실

원피스에서 생각나는거라고는 불보다 강한 마그마랑 삼대장 브금뿐이야

삼대장 삼대장장 삼대장 삼대

장~~~~~~~↓↓↓

글좀 잘 쓰고싶다

글 잘 쓰는데에는 양질의 책을 많이 읽는 법 밖에 없다

책일거책

참치조아

많이 읽고 많이 쓰고

책일거책 뭔가 사자성어같다

상극 말고 다른 취미 찾는 중...정기적이고 하루 짬짬이 시간내서 할 수 있는거 뭐 있을까...

토의 스레나왔던 심의수위 문제 결론난거 어디서 보는지 알수있어?

>>560 알게되면 나도 알려줘 ㅋㅋㅋㅋㅋ....

>>560
짬짬히 시간내서하는거면 그 온라인 TCG게임이라고 있는데요.. 하다가 내 오른손에서 카드뽑는실력에 화딱지날걸..

>>561 토의스레 뒤적이면 있긴 할거고 그냥 방송심의표를 기준으로 한다로 결론 났었을걸. 17금은 사실상 없다였었고
또 어디서 수위문제 터짐?

>>564 아니 새로 만드는데 혹시 문제되는거 없나 확인하는 의미에서 물어봤어

왜 물을 똑같이 먹어도 밖에 나가면 화장실을 더 자주 가는걸까

>>566 심인성일 수도

응가 응안가

어디 여행갈때도 그렇지 않아? 일부러 물 적게 먹는데도 그러고
물은 더 많이 마신거 같은데 집에 있는 동안 14시간동안 두번 갔는데
밖에 나간 3~4시간 동안 3번을 감

요즘 날씨가 따뜻한게 딱 좋은거 같다
1년 내내 요즘 같았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태풍 때문에 따뜻한거래

운동량 때문일지도?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장은 혈액에서 노폐물을 빼내니까 혈액순환이 좋을수록 빠르게 빼내니까(뇌피셜)

아하 그럴수도 있겠네 그 3~4시간 동안 계속 쉬지 않고 걸어다닌 거니까

그럼 여행갈땐 왜 그런거지 그냥 차에 계속 앉아있잖아
여행때문에 마음이 들떠서 그런가 ㅋㅋㅋㅋ

기저불안이 높거나 사회적 상황에 불안을 쉽게 느끼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서 방광이 팽창하는 바람에 실제로 오줌량이 그리 많지 않아도 화장실에 자주 가고싶을 수도 있어
아님말고

다들 스레 몇개쯤 돌려?

1개?

이쪽동네 날씨 왜 이래 또 지하철역 침수되겠네

날씨 돌아이같음 비가 10초 내리고 그치고 10초 내리고 그치고 요gr

남부쪽 이야기인가?

제주도 영남 해안쪽이 비바람이라던데 그쪽 아닐까

산삼은 대체 왜 만병통치약 취급받는 걸까. 실제로는 더덕이랑 별 차이도 없는데 말이야.

쉿 그게 밝혀지면 세계산삼협회에게 쥐도새도 모르게 암살당한다고

심봤다-!!! 여기냐! 산삼을 모략하는 놈들이 있다는 곳이!!!

어우 매워

내가 뛰는 곳은 아니고 관전만 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 것도 조정 올리기 가능함?
그 스레에는 없고 캡이 주의 주자마자 바로 시트 내리고 나갔는데 그 과정이나 한 말이 너무 어이없고 이건 아니다 싶은데 이미 나간 인물이라서 본 스레에 말하긴 불가
그렇다고 조정 올리자니 내가 그 스레 뛰는건 아닌데 걍 넘기는게 상판 규칙에 맞나?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질문이야!

캡틴에게 그 내용을 정리해서 캡틴이 판단하게 하는건 어때

구글폼이라던가 웹박이라던가

그러니까 내린쪽 아직 있는 캡틴에게 모두?
어디에 속한게 아니면 이건 캡틴에게 맡겨야지

>>585 이미 그 스레에서 정리된 문제라면 굳이 관전자가 일을 불거지게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아무래도 공론하되면 스레 자체가 피해를 입을수도 있는 일이니까

너무 자세히 말하면 애매한데 스레에서 문제발언을 했고 캡이 지적을 하니까 자기는 또 그러지 않을거라는 보장 못하겠다는 듯이 레스를 noup으로 쓰고 내리고 간지라(바로 못보게)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아서 좀 따져야하나 했는데
역시 좀 아닌가? 시트를 내렸지만 딴데서 또 그럴수도 있다는 듯이 레스를 남긴지라 공론화여지가 충분한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닌 모양이네

>>588
정리됐다면 관련 어장들이 그것에 대한 정보를 다 숙지하고 받아들인 상태여야겠지.
적어도 캡틴들은 아는 상태여야 할듯?

해당 스레에 웹박으로 물어보던가 ㅇㅇ
근데 나는 걍 두는게 나은거같음 병크 터트릴 사람은 나중에 알아서 또 터져서

>>589 딴데서 또 그럴 수 있다는 이유로 사람을 조정에 불러내서 이야기를 한다는 건 그저 마녀사냥에 불과하다는 입장이야 나는. 시트를 내린 시점에서 이미 충분히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다른 캡틴들이 알게 한다는 거 자체가 익명성 위반이라고 생각함~

그도 그렇네. 생각해보니 이건 진짜 아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성급하게 생각했나봐
그럼 나도 더 언급 안할게.

불새버거 먹고 싶다

버거 바이럴 ㅡㅡ 오늘은 버거 사먹어야 것다

방금 문득 떠올랐는데, 내가 굴리는 캐들이 한가지 동일한 특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내제적인 특징이라 공통점을 못 느꼈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이런 걸 좋아했던 건가....!

>>596
오 신기하다
알고싶다

>>597 겉으로는 별로 티 안 나게 숨기는데 속으로는 자기혐오 가지고 있는 캐릭터요.....ㅋㅋㅋㅋㅋㅋ........ 중요한 건 절대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숨겨도 어쩔 수 없이 무의식적으로 툭툭 튀어나오는......
아니 절대 노리고 만든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굴리는 캐들이 다 그렇잖아...?? 이게 무슨 일이지...?????

>>598 그거 생각난다. 매일같이 빵집에서 밤식빵만 사는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가 밤식빵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썰

너 밤식빵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주니까 "내가... 밤식빵을 좋아한다고...?"라면서 놀랐다는

>>599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내가 그 기분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당할 수 없지(?) 다들 본인이 좋아하는 요소 말해줘....

무말장키 여캐
사 랑 해

핑발금발흑발백발은발 다좋음 리얼루

>>601 정말 사소하지만.... 속눈썹이 긴게 좋아...

성장형캐....완성형캐는 보는건 좋지만 굴리기는 어려웡

무말장키가 모죠....?

속눈썹 긴거 예쁘지 남캐든 여캐든 맛있음.... 성장형 캐는 진심 핵존맛탱 아닙니까? 굴리기 어려운 건 ㅆㅇㅈ

완성형 캐 굴리는 건 진짜 신급 컨트롤이 필요한 듯.... 진짜 잘못하면 먼치킨 위험이 있어서 슬퍼진다.... 큭

무말장키: 무해 말랑 장발 키작은 캐

나도 무말장키 좋아..

무장하고 말탄 장발의 키큰 캐도 좋아함

>>601 나도 밤식빵 손님 상태라서 설명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나도 내 취향이 뭔지 모르겠어...!!! 내가 보기엔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공통점이 뭔지 모르겠어...!!!

>>605 무해 말랑 장발 키 작은 캐
순한 소동물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될듯?

일단 토의스레 다들 한번 봐줘...! 홍보 관련해서!

뭐.....라고....?
세상에 그런 단어가 존재하다니 나는 처음ㅇ알았다. 무해 말랑 장발 키작은 캐라니..... 엄청나다. 엄청나게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장하고 말탄 장발의 키큰 캐 ㅋㅋㅋㅋㅋㅋㅋ 그 타입도 좋아하는데요....

>>608 어이 밤식빵 손님! 익명성만 아니면 탈탈 털어줄텐데 아쉽군

난 무말단키

첫사랑이 단발이라선지 계속 단발만 좋아하고 있어 미치겠어 미치겠어

단발도 좋아.... 진짜 단발만의 매력이 있음

왠지 자기가 굴리기 좋은 캐 취향이랑 눈호관캐 취향이랑 전혀 다른 참치 있음?
여기 한 명 있음()

>>612 여기도 있다
남캐런데 맨날 여캐한테만 치이지

뭐야 흔한 헤테로러잖아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작 BL을 가장 좋아함

뭐야 흔한 헤테로러잖아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작 BL을 가장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조해서 두번 적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흔한 헤테로러임. 이상하게 남캐를 내면 여캐가 끌리고 여캐를 내면 남캐가 끌림.
몰라 그런거임(?)

아니 중간에 데이터를 켰더니;;ㅋㅋㅋㅋㅋ

멋진 애 옆에 멋진 애 최고임

무말장키라니 뭐야 내 전공이잖아

오늘은 경사스러운 날이야.

나는 참치왕이 되겠어! (루피풍으로)

뭐야..... 그런 날이 있단 말이야......?
해적처럼 말하기는 도대체 어떻게 말해야 하는 거지....?
누군가 단기 해적선 상라 스레를 열어야 해....(그거 아님)

애옹 나 아기 고양이. 해적선의 참치들 잡아먹는다!

여담이지만 나는 무말장키를
말이 없고(무말)
키가 큰(장키)
캐릭터로 알고 있던 적이 있었다 ㅇ)-(....

스레를 시즌제로 하는데 이전 시즌에 등장한 캐릭을 계속 참가시킬 수 있으면 그건 친목질로 망하겠지?

>>624 그거 자체로서 친목이 되진 않을 것 같지만 시즌마다 새로 들어오는 이들이 확실하게 놀 수 있도록 배려는 더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난 시즌에서의 이야기는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기본이겠고.

>>624 무조건은 아니겠지만 그렇게 될 확률이 높겠지. 알게 모르게 엄청난 AT필드가 생길 수 있으니..

AT가 생기지 않게 주의하더라도 '이전 기수 캐릭이 참가 가능함'이라는 부분 자체로 떨어져나가는 인원도 꽤 있을듯

>>625 >>626 >>627 그렇구나.. 신중하게 생각하는게 좋겠네.

그리고 개인적인 편견이지만, 스레 내부에서도 동력이 떨어진다.

같은 캐릭터 계속 굴리는것도 한계가 있어! 캐릭터도 힘들거야! 캐릭터에게 인권을!

뭐 어렵게 생각할 것 없고 그냥 단적으로 생각했을 때 새로운 시즌이요! 하고 열렸는데 연플맺은 이들이 나란히 참여해서 1판부터 지금 시즌에서의 상황으로 막 신나게 썰풀고 있고 연플 일상 돌리고 있고 지난 시즌에서 친했던 캐릭터들이 막막 1판부터 우리 캐릭터가 함께 하면 이런 일 벌어지지 않을까요? 하면서 끼리끼리 썰풀고 있고 신입들은 그 상황을 직면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 것을 컨트롤하고 감당할 수 없다면 안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내가 생각해도 캡틴으로서 저 상황 터지면 머리 개아플 것 같네.

>>629 이것도 맞는 것 같네. 장기 상황극이 주류인데 계속 같은 캐릭터면 한계가 있긴 하겠어
>>630 아.. 이게 치명적이긴 하네..

역시... 지금까지 스쳐갔던 수많은 기수제 스레들이 이전기수 캐릭터를 받지 않았던 것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3...

>>632 역시 이전부터 이어진 경험이 있는 것 같아..!

궁금한게 있는데 로맨스 있는 1대1 구할때는 대부분 연플 맺는걸 확정하고 하잖아. 그럼 맞관이 안 되거나 도중에 상대캐한테 깨면 어떻게 해?

>>634 그런가? 보통은 그냥 흐름에 맡기지 않나? 연플 맺는 것을 확정짓고 하는 케이스는 그다지 못 본 것 같음. 그렇게 확정짓고 하는 케이스도 있을 수 있지만 보통 그런 경우는 캐릭터 짤 때부터 막 서로의 취향 최대한 적용해서 만들고 그럴테고 그러다가 안될 것 같으면 그냥 말하고 끝내거나 하지 않겠지?

나이와 철은 반비례 하는구나

>>635 어 그래? 확정 안 짓고 가자는 경우엔 안 한다는 경우를 많이 본 거 같은데... 그렇게 커플 확정 땅땅 했다가 깨거나 재미없어져서 일대일 무통잠이 많나 했지

>>637 그런가? 나는 반대로 그냥 연플 하던지 말던지 그건 흐름에 맡기자는 것을 많이 봐서... 모르겠다. 그냥 반반일지도? 그리고 일대일 무통잠은 굳이 커플 확정급 아니어도 엄청 많은 케이스임.

재밌고 취향에 맞는 대립어장 안나오나..
가능하면 정부측이랑 레지스탕스 있는 뭐 그런걸로..

일댈 프로관전러인 내 데이터베이스(라고 쓰고 뇌피셜로 읽는다)에 따르면 연플확정은 사실 매 시기마다 다르다! 근데 보통 연플 확정! 이리 하고 가거나 어떻게든 연플 빨리 찍으려고 술수 부리거나 반하게 하려는 누가 봐도 뻔한 짓거리를 하거나 합의되지 않은 유사연애를 하려는 쪽은 일댈이 그리 오래 못 감
대체로 그냥 관계 흘러갈때로 흘러가라 쪽이 연플 터질 가능성도 높고 그나마 오래가는 면이 있음
그리고 일댈 무통잠은 어딜 가더라도 상당히 높은 확률로 등장함
그러니 꾸준히 오는 일댈 파트너가 있다면 소중히 여기자 진심으로
너네는 SSR가챠 뽑은거임

일대일 가챠 잘 뽑는 법 알려줌
1. 많이 시도하기
일단 일대일을 많이 구하다보면 그 중에 ssr급 파트너를 뽑을 가능성이 높아짐 이건 수학적 확률상의 문제임
2. 매력을 높이기
매력있는 캐릭터를 짜고 매력있는 상황을 이끌어가고 필력이 좋으면 어쨌든 좋음
3. 썰을 열심히 풀기
갱신을 하고 답레가 늦어지더라도 캐썰을 자주 풀면 오너끼리 정이 들어서 무톰잠 확률이 줄어듬

2,3을 열심히 해도 무통잠은 확률이니 너무 상심하지 않고 1을 반복하면 된다!

결론은 운빨이 크게 작용한다는 게 슬프다...
그냥 못하겠으면 못하겠다고 깔끔하게 말하는 게 그렇게 어렵냐아아아악

인정. 누가 말하면 화내기라도 하나.
걍 더 안하겠다고 말이라도 하면 캐릭 재활용해서 새로 일댈 구해보기라도 하지

대인배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도 모르는 거구나. 하아 난 언제쯤 진짜 대인배가 될 수 있을까...

나는 그렇게까지 대인배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이 모두 다 나와 똑같이 생각하지 않고 나 또한 서툴 때가 있었다는 걸 새기면서 살면 관대해제는 데 조금 도움이 되는듯

>>646 오타가 났네🥲... 관대해지는 데!

오늘 탈모에 앞이빨 깨지는 꿈꿨다..(앞니에 트라우마 있음) 끔찍..

>>644 강해지면 된다

이렇게 된 이상 ssr급 파트너를 뽑기 위해 일댈가챠 10연을 할수밖에!

(10멀티 엔딩)

>>644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으면 대인배처럼 보이더라

이지-두-댄쓰 이지-두-댄쓰

니시나 카즈키 당장나와!!!

한계돌파↘️봭콘멸쇠경↗️↗️↗️↗️↗️고양이따윈!🐱 통째로 씹어먹어주마!➡️

옆에서 지나가던 길고양이한테 야옹아 하니까 와서 내 다리에 부비고 갔어. (딱히 만지지도 않고, 먹을걸 주지도 않았어.)
다른 길고양이들은 야옹아 하면 나오는 반응이 대답하거나 무시하거나 둘중 하나던데.

사람 손탄 애 아닐까

나는 검은 고양이인줄 알고 안녕~ 했는데 자세히 보니 검은 쓰봉이었음 ㅡ"ㅡ

누칼협 증후군에 걸린 것 같아

처음 본 뒤로 아 이거 병신같은 말이네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 커뮤질하면서 온갖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속으로 막 아 여기 누칼협 달면 딱일 것 같은데 이런 충동이 ㅈㄴ 드는거임

막 근질근질해지고 ㅈㄴ 써보고싶은데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까

누칼협이 뭐야
누드빼빼로 칼국수 협행

누가 칼들고 협박함을 그렇게 줄여서 말하더라

꼬접의 강화판이라고 해야겠지 요즘 누칼협은

끝에 물음표 붙여줘야 완성

쫄리면 뒈지시던가랑 비슷한거 아닌가 햇는데 이건 명대사구나
밥 빨리 먹을 때 누가 뒤에서 쫓아오냐고 하는 거랑은 뉘앙스가 좀 달라? 누칼협 처음 봐서 쓰고 싶은데도 참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

>>663 좀 극단적으로는 이렇게 쓰이는 표현이라

아무때나 누칼협 하는애들 한번 칼들고 협박 해줘야함
개인적으로 구조적인 문제를 개인한테 떠넘기는 사고방식 매우 싫어해서

>>663 상판식으로 설명하면 뭐..

캡틴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이라도 함? ㅋㅋ 지가 캡틴해놓고 힘들다고 징징대네;

같은 부정적인 시비조의 의미로 쓸 수 있는 단어라서.. 농담으로도 쓰이긴 하는데 아무래도 저렇게 비꼬고 시비거는 뜻이 더 큼

저 메시지를 웹박수로 받은 적이 있던 나참치 트라우마 스위치 온.

>>667 헐

웹박수는 정말 파도 파도 괴담만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예전이야 웹박수는 걍 지들 불만 내뱉는 쓰레기통이었음
솔직히 이 주제로 한탄만 해도 이 잡담스레 터질거라고 본다

러시아가 동원령 선포햤네

이쯤되면 푸틴은 스스로를 숙청하는게 고국에 이로움을 알 때가 되었는데

>>663 내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표현까지도 상당 부분 넘어갈 수 있는데, 누칼협부터는 좋게 생각 못하겠더라고
대화의 문 자체를 닫아버리는 표현이니까, 이건 사실상 이야기를 하자는 게 아니라 그냥 싸우자, 내지는 꺼져나 다름없잖아
나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인터넷을 하는 건데

근데 생업에 대해서는 누칼협하면 거시기하지만 캡틴하는 건 취미의 영역이고 놀자고 판 까는 거라서 니네 때문에 힘들다 봉사활동이다 하면서 은근히 자기가 시키는대로 하라고 처음부터 고지하지 않은걸 강요하면 누칼협 소리가 이만큼 차오름(...) 그럴거면 그냥 아예 스레 터뜨렸으면 좋겠을 정도.

반대로 놓고봐도 누가 시트내놓고 참가하면서 고루고루 일상하기 지겹다 피곤하다 투덜거리기만 하고 시트 안 내리면 누칼협소리 나올걸

걍 서로서로 지킬거 지키면 됨
까놓고 나는 일방적으로 잘못한 이는 대놓고 어그로들 빼면 못 봄
꼭 자기들 잘못은 쏙 빼놓고 주저리주저리함.

누가 칼 들고 협박함?

아 총 들고 협박 했구나

다들 눈호관캐 일관적으로 소나무 취향 가진 이 있어? 나는 그때그때 치임 포인트가 다른 느낌이라 흑흑

>>678 (너참치랑 하이파이브)
나는 내캐랑 서사적으로 깊게 얽히는 캐릭터한테 치이는데 시트에서부터 와 내 취향!!!이라고 생각했던 캐는 나중에는 히히 덕캐^^로 끝나는 반면 전혀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캐한테 서사적으로 치이곤 해서 당혹스러워

>>678 나 투디쓰리디 안 가리고 소나무임........... 너무 투명해서 이거 뭐 민증대신 써도 ㄱㅊ을듯

>>679 헉.... 내가 적은 줄(하파) 시트 치였다가 덕캐로 끝난거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6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명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취향인지 궁금함

>>681 곱슬머리와 안경을 사랑해............... 남녀노소투디쓸디장발단발 장르불문 곱슬에 안경? 음 맛있다 흑발이면 금상첨화. 안경 썼다벗었다 안됨. 머리 매직 안 됨. 펌으로 만든 가짜 곱슬 안됨. 곱슬에 안경 그리고 그외 자세한 서술은 진짜 민증이라 조용히 할게...........

>>682 흐음.... 상판 하면서 본적 없는 정말 마이너한 취향이시군요(토닥토닥) 근데 어떤 매력인지 알거같음 ㅋㅋㅋㅋ 민증 인정(땅땅)

>>682 와... 취향 진짜 고상하다
천재적
동감하는 바이며 곱슬안경조합은 최고임

외모나 그런 쪽보다는 역시 내 캐릭터와 얼마나 케미가 좋으냐. 얼마나 잘 엮이냐. 그런 것으로 치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
물론 개차반 성격이거나 막 사회성 없고 남에게 시비터는 이른바 인성캐에게는 치여본 적이 없으니 그런 쪽 취향은 있을지도.

그럼 이제 누가 나를 위해 곱슬안경캐 어장을 만들어줘 어떤 캐릭터든 곱슬안경캐만 낼 수 있는 어장인거야 음하하하핫

>>686 (곡괭이 내밀기) 원래 목마른 이가 우물을 파는 법이다.

자캐놀이를 상판에서 배운 탓에 자캐커뮤는 안 맞아서 못 들어가지만 이럴 땐 자캐커뮤가 조금 부럽기도 해
곱슬안경캐 only, 금발적안캐 only 같은 취향캐만 모은 커뮤 같은 것도 꽤 수요 있으니까...

소주 프로모션 캐릭터에 관통당한 나참치가 레전드

이런 노란장판 감성 조항

오늘 12일인줄 알았다

옛날웹툰 보다보면 시간여행 온거같아서 좋아

내 인생에서 특정 실존인물 자체를 덕질하는 일은 없는걸로.

>>693

>>693

진짜 공감
연예인 몇 번 좋아해본 적 있는데 대부분 얼마 안 가서 범죄 저지르거나 sns, 방송에서 생각 없는 발언이나 정떨어지는 소리 해대서 현타 오더라... 물론 캐릭터가 아니라 사람이니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좀... 인간으로서 기본은 해라 제발

캐릭터도 작가가 문제 일으키면 정떨어지는 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캐릭터는 가상의 개념이니까 그렇게까지 충격 받지는 않음... 팬질을 그만하면 내 눈에 보이지도 않고. 사람은 내가 싫어해서 안 보려고 해도 자꾸 튀어나오니까 그냥 실존인물 좋아할 생각이 사라짐

덕질보단 관심으로

조용한 어장에서 혼자 계속 갱신하는 거...혹시 딴 사람들한텐 부담일수도 있을까?

왜 갱신하는거?

갱신하고 안 하고는 자유 아닌가?

언제나 내가 마지막 갱신자여서 어장의 다른 참여자들 생각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그런 사람들을 안타깝다고 생각한 적은 있어

부담일 것은 없지만 너무나 계속해서 오지 않으면 그 스레를 버리고 나가는 것도 방법중 하나더라.

그치 적당히 기다려 안올수도 있음

2014년부터 사이트 옮기면서 상판 놀던 이의 눈엔 진짜 지금은 상판이 너무 부드럽게 잘 풀린것 같아서 좋다.
시트 재활용, 문체 그림체 변경 안 하고 스레 뛰기, 아이피 안 바꾸기, 스레 끝난후 합의 일댈, 일정 기간 지난 스레, 캡틴 멀티 전부 다 조정대상이었고 다 쫓아내는 요소였음
진짜 당시는 뭐 그리 잡아대고 난리였는지. 뉴비티내면 닥눈삼 안한다고 또 욕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 진심

플러스로 당시는 편파나 무통잠은 그닥 문제도 안 삼음. 잡는쪽이 익명성 위반한다고 욕먹던 시기.

다들 늙어서 유해져서 그려~ (허리 통통 두드림)

그런 참치 분위기가 싫어서 나갔던 이들이 갈곳이 없어 참치로 회귀해 온 것 때문이 아닐지 싶고......

홀홀홀 어쩌면 당시 날뛰던 자칭 상판수호대가 없어져서 그런걸지도 모르지. 홀홀홀

>>708 이건 무슨 이야기야?

문득 약국에 진열된 약을 보고 스크롤장인의 방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AI에게 일본풍 사신을 그려달라고 한 결과

일본풍 사신 코난 닮았다 생각하다 어?하고 뒤늦게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상판은 남여 커플이 주류인가? 옜날에는 남남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옛날부터 지금까지 남녀가 주류였었지. GL과 BL이 그 다음이었는데 그건 그때그때 따라 달랐지만 보통은 GL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다.

아 그랬어??? 왜 난 bl이 메이저였다고 생각했지?

갑자기 생가난건데 가족이랑 같이 상판을 돌리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거짓말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 본 적 있었어.

여기 말고 사랑초때인가. 그때 가족이랑 같이 공동 스레주해서 스레 만든 케이스는 있었다.

어느날 아침 일어나서 폰을 켰는데 핵전쟁에 관한 뉴스와 경보가 한가득하다면,

황급히 일어났는데 우연히 올려다본 창밖의 하늘에서 불길한 검은 점이 빠르게 확장하며 가까워지고 있다면,

마지막 3초동안 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718 나였다면 그렇게 마지막에 무언가 그럴법한 생각을 할만한 사람이 못 되는지라 ㅈ됐다.. 하고 생각할듯........

>>718 오예 안아프게 가겠다

생각보다 일단 옆에 있을 우리집 고양이부터 끌어안을거같다...

>>718 ...라며 시작하는 상황극 주세여

3초 안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극이야??

>>723 전위적이고 예술적이야

3초면 지구멀망 60초 전보다도 짧잖아; 뭘 하기도 전에 죽겠는데?

아님 독백을 쓰는거지
주제 하나씩 정해서 독백쓰는 스레 만들면 어떨까 생각났어

>>726 >1591876823>

스레는 몇개 정도 돌리는게 이상적일까?

>>728 난 3개정도 한적이 있는 데 2개가 가장 좋고 3개는 살짝 버거웠어

나만 참치 느린 것 같아..?

정말 상상도 못한 언어유희

>>731 웃었어....자존심 상해....ㅋㅋㅋㅋㅋㅋ

>>730

잠깐 터졌었던 것 같은데

모기들 왜 안 죽고 아직 살아있지

12월까지 살아있을걸

다들 여름 vs 겨울은 어느쪽? 난 겨울이다. 여름은 모기가 많잖아

우리나라가 겨울왕국이 되어도 겨울이다

겨울 너무 싫어...... 춥잖아

에어컨 트는 비용이 난방비 보다 싸더라

요즘은 가을에 모기 더 많아 난 여름파인데 이집이 비오면 곰팡이가 너무 자주 펴서 힘드네

우울한 캐 오래 굴리면서 멘탈 건강하게 잘 유지하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암담하고 음침하고 세기말적인 정신 나간 작품 그리면서 멘탈 짱짱한 작가들이 제일 신기함
내 경험으로는 우울캐가 제일 잘 굴려지는 때는 내 멘탈도 항상 바스라진 상태라서 이입이 잘 된 것 뿐이었음... 근데 우울한 작품 n년동안 연재하면서 멀쩡한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황태 전문 식당을 지나가다 메뉴판을 봤는데 황태진탕하고 황태곰탕이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차이가 뭔지 궁금혀

요즘엔 책거리 라는 말을 안쓰는구나.....

책거리라는 말 옛날드라마 보다가 들어봤고 실제로는 한번도 못들어봄

면접을 보는데 이 일 가르치는 동안은 회사 손해니 교육비 면목으로 기존 월급보다 20퍼 깎아서 주겠다고 말하는 곳이 있다?
곤란하다니까 돈 벌 생각만 가득하고 회사 생각은 안한다고 대놓고 투덜대는 곳이 있다? 띠용?

왜 오타지. 면목x 명목o

그런 곳은 돌아보지 말고 바로 나와야한다
나중에는 아주 그냥 직원 자금 관리 해준다고 통장 내놓으라고 하겠어

>>745 와후!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오기 추천

그럼 회사에 돈벌러가지 뭐하러 가..

차후 캡틴하면 참고할까 해서 묻는거지만..

매일매일 진행을 조금이나마 해서 진행률은 좀 더디지만 진행날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캡틴

딱 하기로 한 날만 진행을 하고 그 외엔 이벤트만 가끔 열 뿐이라서 진행날짜는 상대적으로 더 적고 한가한 날도 많지만 스토리는 확실히 진행하는 캡틴.

둘 다 일 있는 날은 일 있다고 하고 쉰다는 가정하에 참치들은 어떤 진행이 더 좋음?

캡틴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참가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자면 난 1. 그런데 1로 하면 진행에만 참여하고 일상을 안 돌리는 참치 비율이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진행 위주 어장으로 할 게 아니라면 2로 하되 일상이벤트를 자주 여는 방향은 어떨까 제안해봐

2

2요.

>>750 나도 2. 내 경우엔 진행에 매일 참여하기가 힘들어서.

상판 옛 문제점을 보면 참 상판도 다사다난하고 스펙터클했다 싶다. 당시 생각도 나고.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내로남불이었는듯

이를테면 캡틴에게 연플 왜 하냐고 문제 이야기하던 케이스를 보면 대부분이 캡틴과 연플 맺은 캐가 매력이 장난이 아닐때가 많았고 대쉬하는 이들이 은근 있는 이인 경우가 많았음. 별로 아이돌 아니면 그런걸로 말도 안 나오더라

캡틴에게 멀티 운운하는 이는 알고보니 편파멀티를 하고 있던 케이스가 많았지

조정에서 무통잠 지적하던 이도 알고보니 무통잠 시전했던게 밝혀지고 아주 대거 사과러쉬가 있던 적도 있었고 말이야.

다들 나이를 먹어서 이제는 진짜 그런 케이스가 줄어든게 맞는것 같다. 내 나이 다시 가져가줘 잉잉

>>750 어느 쪽이든 둘 다 진행만 하고 안 나타는 인원은 안 나타나서...... 참치에게 맞는 쪽으로 하는 걸 추천해. 진행하는 것 자체가 정말 큰 에너지를 쓰는 거라, 확실하게 쉬는 타이밍이 필요하고 현생과 밸런스를 맞추기가 조금 어렵다 싶으면 2로 하고 나는 1을 해도 금방 괜찮아진다! 하면 1을 하는 거고.

중고거래하다가 별것도 아닌 걸로 욕 들어먹었는데 진짜 기분 개같다... 내가 잘못한 거 없는데 띠껍게 말하네?

와 씩 아파트 돌계단같은 거에서 눈높이 쯤의 계단에서 귀뚜라미가 뛰어서 안경에 부딪혀서 놀라서 뒤로 넘어갈뻔함.
굴렀으면 이세상사람 아니었을듯

>>759 너... 안경을 쓰고 있어서 다행이다 아니었음...😨

참치어장 뭔가 느려진 느낌

위키도 안된당

이런 캡틴은 좋다. 이런 캡틴은 싫다. 하는 그런 거 있음??
나중에 캡틴하면 참고하게..

레스주 입장에선 말 많으면 좋지만, 캡틴은 말 너무 많이 하면 안 좋다는 거?

>>764 ? 이건 무슨 의미임?

그냥 말없이 사라지는 것이 반복되는 것만 아니어도 상타는 침.
그리고 가장 안 지켜지는 요소임

너무 꼬치꼬치 따지는 캡틴... 완전 피곤해...

그리고 의견이 안맞거나 스토리같은게 자기 예상이랑 엇나갈 경우 기분 안좋다는거 티내는 캡틴도 싫음. 구레딕에서 뛰던 곳 캡틴이 딱 저랬는데 즐기긴 커녕 눈치나 보게 되더라

>>766 요거지 요거.....장기간 돌리는 캡틴들 존경합니다

시대극 일상 참여하고 싶다... 일제시대 이전 대한제국 시대 기반의 일상..

상황극 중에 캐릭들 대사마다 끝에 ★이나 ♥같은 문자가 붙는 디버프가 걸리는 사례가 있었었나? 가끔 상상해보는데

자진해서 붙이는 사람은 있었지만, 디버프로는 없었다!!!

끝에 ★나 ♥를 붙이는 캐릭터라... ★은 최강을 자칭하는 캐릭터가 붙일 것 같고 ♥는 수위 있는 캐릭터가 붙일 것 같아. 물론 ★나 ♥를 붙이는 캐릭터가 전부 그런 캐릭터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사실 어째서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는지는 나도 모른다.

어장 분위기 띄우는 방법 뭐가 있을까. 잡담용으로...

왜 디버프냐면은.. 배경이 어둡거나 진지한 캐릭이 벌칙으로 대사마다 저런게 붙을 때의 캐붕이 상상이 가지 않아서이지 후후후

>>774 누군가 한마디 올리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올라가지 않을까?? 라고 하기에는 상판 자체 사람이 적구낭..

모기녀석들 벌레주제에 저공비행으로 시야를 벗어나다니 제법이군

응애 나 아기참치 새스레 줘

>>73 뒤족은 메스가키잖아.
허접♥

>>778 이런류 캐릭터 굴려보고 싶은데 내 항마력이 안될거 같아

이쪽일까♡ 저쪽일까♡ 수 상 해 ♡
난 이게 먼저 떠올랐어. 근데 어느 쪽이든 굴리려면 항마력이 있어야 할듯.

굉장해... 하트만 붙었을 뿐인데 수위가 높아 보여

아아,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2년만이구만★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 지긋지긋하던 차였다★

역시 뭔가 아니야

진지하지 않은 대사가 되어버렸어

포스트 아포칼립스 아카데미물(3회 성장)이 하고 싶다...

아니 사실 구상은 하고 있는데 내가 하고싶은거 다 넣다 보니 준비하다 죽어버림

야숨 링크젤다 조합 왠지 일댈스레 커플로도 우려먹을게 많을거같다
2차창작 보면서 달달해서 이 다 썩어버림..

>>786 공주와 기사는 전통과 역사의 조합이지....

>>787 심지어 이 조합 깊게 파고들면 너무 맛난다... 인정받고 싶지만 무녀의 자질을 발현하지 못해 컴플렉스가 있는 공주와 과묵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 기사로서의 압박감이 있는 기사... 하지만 그럼에도 공주에 대한 책임의식으로 차있는 기사와 결국 헤어진 둘 윽 죽는다 나죽어

>>788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에 게임을 살 마음이 생겼습니다

>>789 기왕이면 야숨만이 아니라 야숨 대재앙의 시대도 같이 사라. (속닥속닥) 저 두 캐릭터의 서사는 대재앙의 시대에 더 나온다. (속닥속닥22)

>>789 스위치 사고 포켓몬 밖에 안 샀는데 사볼까....

>>7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뉴비도우미!!
명작이라길래 살까말까 살까말까만 하고 있었는데 진짜 재밌어보인다...

>>792 근데 대재앙의 시대는 무쌍계열의 게임이라서 안 맞으면 별로일수도 있으니 그건 참고.

>>789 어떻게 아직까지 사지 않은겁니까 당신 내년이면 2가 나온다구~~~!

2차창작이 정말 레전드라구... 만화들이 하나같이 맛잘알이에요 히이읽

그런 의미에서 그런 느낌의 일댈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우마무스메 애니보다가 울었어
더블 제트의 도주에는 역시 감동이 있다

리얼루 옛날부터 생각한 거지만 AI가 캐릭터 그려주는데 목떡도 만들어 주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
TTS 기술도 무진장 발달했고 보이스로이드도 되게 자연스럽던데 요새는.... 아예 미증유의 목소리를 만드는 건 또 다른 차원인가

제발 약속은 지키자!!! 못 지키면 어쩔 수 없다고 사전에 말이라도 하던가!!!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거야 내 돈!!! 내 시간!!!

친구놈이 돈 들고 잠수타서 소리질러본다...

Novel ai라는 게임에서 그림 생성 프로그램 기술을 제공하는데, 그림 한 장에 15원 가격으로도 굉장한 퀄리티의 그림을 뽑아준다.
나무위키에 만드는 영상이 있는데 커미션 대체로도 고려할 만하다고 생각된다.

>>798 이런거라도
https://qwertys.io/projects

나 기억력 되게 안좋아졌는데 왜 안좋은 일들은 시간이 오래지나도 안잊혀질까

좋은 일들은 애정어린 악수처럼 금방 사라지지만...안 좋은 일들은 흉터처럼 남는거라...

시인이다 글을 시처럼 쓰네

근데 별것도 아닌데 계속 기분이 안좋음

>>806 왜냐면 이게 정말 저 페페 짤로 나온 일러기 때문(끄덕

몸이 아프거나 컨티션이 나쁘거나 우울할 때면 캐릭터 교체해버리고 싶다는 충동이 자꾸 드는데 이건 대체 왜 그런 걸까...
캐릭터 잘 굴러가고 다른 사람 캐릭터랑 서사도 쩔어줌..
내 마음에 드는 캐설정에 애정도도 높음. 이 캐릭터 굴리는 게 즐거운데도 이런 생각이 듦. 근데 아픈 게 낫거나 다음날 돼서 컨디션 회복되면 그 생각 싹 없어짐

이 충동의 근원이 대체 뭔지 늘 궁금해...혹시 이거 나만 이런 건가?

원래 몸상태가 안 좋으면 우울하니까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나도 그런데.. 아마 내가 이 캐릭터에게 주는 에너지가 많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당

참고로 컨디션 회복 이후로도 그 생각이 계속 지속되면 기력소모 심하고 심하면 멘탈까지 끌어다 쓰는 캐인게 맞다.. 지금 내가 그럼.. ㅎ...

그만큼 캐릭터에 열심히니 그런거 아닐까.

현생 열심히 살다보면 잘 안 풀리는 날에는 충동적으로 아, 인생 다시 시작하고 싶다, 고 충동적으로 생각하곤 하잖아.

즉 현생에 버금갈만큼 캐릭터에게 애정을 주니 그렇다고 생각합니드. 캐릭터가 뉘신지 모르지만 부럽구만

>>809 역시 그런건가? 요즘은 어~ 니 우울해서 그럼 이러고 무시하고 있긴 한데...

>>810 명답이다! 너도 요즘 그래...? 네 캐가 어떤 친구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캐릭터일수록 매력적인 법이지😊
얼른 회복돼서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굴릴 수 있게 되면 좋겠다

>>811 생각해보니까 약간 그런 결인 것 같기도 하네. 다들 분석력이 좋구나...

Ai한테 캐릭터 그려달라고 했더니 외형을 업그레이드해서 그려줘서 그걸로 바꿨다...
이게 바로 일석이조의 효과인가?

내가 부장님 개그를 날리면 참치들이 데굴데굴 박장대소하며 웃어주는 상극을 해보고 싶다.

그러려면 회심의 개그가 있어야겠지.

건강한건 좋은 일이징

AI 그림 신기하다 정도로만 넘겼는데
인공지능이 사실상 리터칭 조금 한 수준으로 남의 그림을 무단으로 똑같이 베끼기도 하고 ai로 뽑은 그림을 자기가 그린 그림인 척 커미션 사기치는 사람도 그새 나왔다고 하네
신기술 윤리에 대한 논의 같은 이야기는 교과서에서나 읽은 게 단데 실제로 보게 되니까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하는지 확실히 고민된다

난 요즘 마약뉴스 보고 이게 사이버펑크인가 생각중이야

마약은 절대 하면 안돼... 대마초라던가 그런 약한 약물도 절대.
약한 마약도 입문으로 시작 되서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빠져들게 될거다.

나는 자제력이 있어서 약한 것 정도는 해도 그 이상은 안 할거다 하는 애들은 그 자제력을 계속 이어서 아예 마약 관련 아무것도 하지 마라

누구나 시작은 아주 작고 사소한 입문 마약 같은 걸로 시작해서 뉴스에 나오는 거 같이 마약쟁이 되는거다

그리고 술 담배도 안 하는 게 좋아. 특히 담배는 절대 안 돼.

술 담배 다 하는 참치라 뼈아프다

나도 몸아프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참치가 되버림 지금도 비슷한 상태
감정의 동물이라 그런가봄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법-


이지만 나약한 정신이 운동을 하라고 하질 않는다 나약한 내 정신 쉨

일단 내가 신청한 커미션이 ai건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레이어를 끈 채로 한장씩 보내달라고 하면 되긴 해.. 나도 주변에 그림그리는 애들 좀 있어서, 선화 끄고 보내주세요-> 채색 끄고 보내주세요 -> 명암 끄고 보내주세요 이런 식으로. 좀 번거롭긴 하겠지만 이것만큼 확실한 방법도 딱히 없으니까. 아니면 과정샷을 보내달라고 하던가. 보통은 딱히 과정샷 달라고 말 안해도 러프 -> 선화 -> 1차채색 -> 2차채색 -> 완성 이런 식으로 한장씩 보내주기도 하고 ㅇㅇ

뭐 말은 이래저래 해도 난 굳이 커미션 신청하기보단 ai쪽이 좀 더 끌리더라.. 주로 신청하는 캐릭터가 의상에 악세에 무기에 추가금만 해도 원 커미션 가격만큼이나 나오는 녀석이라 섣불리 신청하다간 통장이 나 죽어요 주인놈아 거리고 있어..

AI 학습은 거진 단부루라는 사이트에서 하는데, 거기가 최대규모 불펌사이트임.... 애초에 그 AI 그림체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나 이번에 나온 노벨 AI 공식에서 보여준 렘 그림 예시에서 누군가의 사인까지 학습한거 보면 나는 섣불리 못쓰겠더라... 저작권을 너무 우습게 쓰고있음..

화장실에서 엉덩이에 모기 물렸어...............

(본인하고 생각 다르다고 혐오, 비하발언은 하지 말아줘.)

결혼할 생각 없고, 비혼 커뮤니티는 어떨지 궁금해서 둘러봤는데 극단적인 페미사상 가진 사람이 많아서 불편하다.
극단주의에 물들지 않은 사람은 진짜 어쩌라는 거냐... 계속 고립되거나 해외로 가란 소리냐..

극과 극은 진짜 문제지...사람이 적당히 살아가는 게 제일이여

사실 나는 무슨 사상이든 사람들에게 눈 찌뿌려지는 정도의 극단적인 사람들은 슬픈 사람들이라 생각해.
사회적으로 인간적으로 좋게 대해지지 못해 극단적인 사상으로 자신을 무장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참으로 슬픈일이야.

갤 핸드폰 바꾸기 너무 애매한 기간이라 괴롭다.
아이폰은 다른 사람 거 좀 만져봤는데 나는 도저히 못 써먹겠던데.

나는 아이폰이 첫 스마트폰이어서 아이폰이 편하다... 이젠 다른 스마터폰은 생각도 못 할 지경

아이폰 한번도 안 써봤는데 조금 작은 느낌이 들어서 살 용기가 안나...

순애 1:1 관전하고싶어...

그렇게 너무 슬퍼서 극단적인 사상 갖게 된 사람들은 진짜 자살좀 했으면 좋겠어. 남한테 피해 그만 주고ㅎ

라면 먹고싶다

친구들 볶음너구리로 짜파구리 해먹으면 더 맛있는 거 아니?

과나 100까지 라면의 노래 들으니 더 먹고싶다.

>>818
이거 사실 원본을 넣고 일부러 원본에 기반한 이미지 뽑으라고 프로그램 돌려서 주작한더라더라.

엄청나게 많은 원본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AI 그림과 무슨무슨 캐릭터와 무슨무슨 작품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만든 캐릭터와의 차이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새벽

나 어제 저녁에 짜파구리 먹었는뎁

>>841 요즘 시대에 완벽한 창조물이란 있을 수 없는거 같아. 결국 신선함은 기존의 것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달렸을지도...

자일리톨을 참기름에 찍어먹으면 맛있는 것처럼....

????? 자일리톨 참기름에 찍어먹어봤어?

>>840 나도 저거 누가 ai로 원본이랑 똑같은 그림 그려보게 하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돌려본거 다른사람들이 퍼가서 주작한걸로 알고있어. 맨 처음 돌린 사람도 왜 자기가 궁금해서 해본게 저런 식으로 퍼지게 됬는지 당황스럽다고 하더라구

어.. 그러면 딱히 사용해도 문제는 없는거야?

오히려 상업화 조차 될 확률이 높다던데

난 자캐 그림 뽑아내기용보단 그냥 키워드 몇개 넣고 무슨 그림 나올지 가챠뽑기 하는 느낌으로 쓰는 중. 나름 재밌더라

자일리톨을 왜 참기름에 찍어 먹어?

자일리톨의 상큼함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상승효과를 일으켜서 묘한 맛으로 승화한다.

집 가는 길에 자일리톨(300원) 사서 집에 참기름에 찍어묵어봐. 신감각을 느낄꺼임.

수박 쌈장과 비슷한 수준의 충격

시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함

베트남 요리 중에 쌀국수에 민트나 고수 넣어먹고 하잖아

고소함과 청량함 조합이 생각보다 좋다 싶어서 시도해봤는데 잘 먹힘

와우 혹시 새로운 시도 많이 해보는 편이야? 다른 것도 시도해본거 있어?
근데 자일리톨이 요즘 300원밖에 안해? 더 올랐을줄

나는 괴식가가 아니얏!!! 이거 외에는 딱히? 300원은 옛날이고 요즘은 600원인가 700원인가 함.

그리고 알사탕처럼 된거 말고 은박지에 싸여 있는 얇은걸로 해야 거친 표면에 기름이 잘 스며들어서 맛있음

살짝만 찍어먹는거지? 푹 절이는 수준으로 먹으면 망할까?ㅋㅋ
그 알사탕같이 생긴거 좋아하는데 왠지 그게 더 맛있는거 같음

자일리톨은 이제 구식이야. 자일리톨은 당알코올이라 많이 먹으면 배탈난다고.

요즘 나는 스테비아를 먹는데 이거 배탈도 안 나고 아주 적은 양으로도 확실한 단맛이나! 게다가 자일리톨 처럼 천연조미료고.
다들 한번 사서 먹어봐.

스테비아 그거 마시면 살 빠지기도 해

조미료? 그럼 요리할때 넣어 먹는거야? 그냥 먹을수도 있는건가

뉴스테비아라는 음료수도 있지

설탕의 300배면 어느정도야 진짜 조금만 넣겠네

사카린은 500배라지

근데 맨날 인공감미료 기사 나잖아 설탕보다 더 안좋으니 어쩌니
그런거 보면 설탕이 제일 나은거 아닌가 싶어짐

인공감미료가 이것 저것 아직도 많이 연구되며 화두가 되고 있긴 하지. 그 중 어떤건 진짜 안 좋다는 것도 많고. 장내 미생물을 바꾸어 더 살찌게 한다는 얘기도 있고 아니라는 얘기도 있고.

하지만 설탕도 아주 많이 연구되었고 그게 몸에 안 좋다는 연구결과도 수두룩해.
설탕의 나쁨 = 알코올의 나쁨 정도. 설탕=당은 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의 근원이라니까. 충치, 당뇨, 고혈압, 뇌졸중 등등.

그런 점에서 설탕을 먹느니 대신 인공 감미료가 낫다고 생각해. 좀 더 보증되고 안전하다는 것들로 말이지.

그러므로 술을 마셔야 한다

술이 건강음료네

하긴 설탕이 알코올 만큼 나쁜거면 취하게 해주기라고 해주는 알코올이 낫군...

>>865

술의 부작용:꼬장부리기

그러고보니 알코올은 당을 효모균이 분해해서 만들어주는거였지

결국 둘 다 같은 조상이었어

가공되지 않은 과일을 먹자.

나 요즘 여러 건강 문제때문에 과자같은 간식 줄이려고 하는데, 과일이 좋은 대체품중 하나더라.

과일도 당때문에 너무 먹지 말래 갈아먹으면 안좋다고 생으로 먹으래

다쿠아즈 처음 사먹어 봤는데 되게 맛 이상하구나 했는데 이게 정상이었어.

너무 버터야 이거...

>>873 다쿠아즈는 크림이 버터 베이스인게 좀 있고 쿠키 자체는 아몬드 가루, 슈가파우더, 달걀 흰자, 박력분, 설탕이랑 레몬즙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마카롱처럼 꼬끄 부분만 남아있는 파지품 사면 입맛에 맞을지도..?

그냥 쿠키같이 생겼네? 별로야?

아니네. 이거 사이에 끼어있는 필링이 문제야. 끔찍해. 한 2cm 정도의 버터로 만든 필링이라고 하나.

제대로 된 다쿠아즈는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산게 끔찍한거였어.

식감은 어때? 나는 마카롱 식감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는 퐁신퐁신하다 그러네

다쿠아즈 자체는 맛있어. 겉은 바삭하고 안은 살짝 폭신하고 입자들은 남으면서 사각한 맛을 내며 녹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아 요것도 겉은 바삭해? 근데 이런건 사실 필링맛으로 먹는거자나 근데 필링이 느끼하면 좀..

근데 신기하게도 똑같이 직설적으로 적혀있는데 기분 나쁜것도 있고 안 나쁜것도 있더라.
개인적으로 ㄷㅌㅂㄴ는 꺼려지는데 ㄹㅇㄹ는 괜찮더라. (둘의 분야는 다르지만.)

ㄹㅇㄹ는 알겠는데 ㄷㅌㅂㄴ는 뭐야?

난 둘다 뭔지 모르겠어.. 내가 아는 ㄹㅇㄹ는 턴제전략시뮬레이션카드게임뿐이라고

ㄹㅇㄹ ㄷㅌㅂㄴ가 뭔데

라오루랑 닥터보노임?

엥 진짜 그 라오루야? 근데 거기서 직설적인 표현 관련해서 꺼려질게 있나..? 애초에 그거 19금 게임이라 굳이 그런거 따질 필요가 없잖아

아 뭔가 이상해서 검색해보고 왔는데 그림그리는 사람 쪽 유튜버? 그런거 초성인가봐. 난 또 게임 말하는줄 알았네

레오룬 아님? 레전드 오브 룬테라....롤 카드게임인데 개망했지(아직 하는 중)

>>879
앙버터 유행 할때 좋았던 사람이면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일단 난 별로지만...

힌트: 다른 한사람의 분야는 뷰티쪽이야.

보통 뚱카롱이랑 다쿠아즈 필링은 보통 버터크림일 확률이 높나~
생크림은 수분이 높은 편이라 꼬끄에 수분이 흡수되면 눅눅해질 거고 형태보존력도 좀 낮을 것 같은데

>>889 그거 혹시 레어리야?

꼬박꼬박 배고픔 vs 아파서 배안고프고 소화안됨
뭐가 더 나은거 같음?

꼬박꼬박 배고픔

역시 그런건가 내가 1에서 요즘 2로 바뀌었거든
1인 1식 쌉가능해짐
근데 속쓰려서 잠을 못자겠다

왜 아프면 배가 안고파질까 벌써 23시간째 공복인데

몸이 아프면 신체는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혈액을 아픈 곳을 향해 집중시킨다. 즉 소화기관 쪽들에게는 혈액이 가지 않기 때문에 소화작용이 덜 일어나지.
그래서 아플때는 공복이어도 먹고 싶은 기분이 안 들거나 먹어도 더부룩 하고 잘 소화가 안되는거야.

하지만 그럼에도 식사는 해야한다. 소화가 잘 안될지언정 영양소가 계속 지원되어야 몸이 건강을 유지하고 아픈것도 잘 나아지지.

그래서 아플때는 소화가 잘 되는 죽이 선호 되는 것.

지금 아픈곳이 소화기관 쪽이거든
그래서 소화가 안되는 거
근데 그러면 소화기관 쪽으로 혈액이 가야하는거 아냐?

방금 졸다가 진짜 완전 쩔어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서 잊기 전에 빠르게 메모를 했는데 깨고 나서 다시 읽어보니까 그닥 쩌는 아이디어는 아니었음
으아악 하지만 분명 꿈에서 봤을 때는 쩔어줬다고...!!!

>>898 오 뭔지 궁금하다

일도 지지부진하고, 컨디션도 조금 힘들구만. 하루 정도 쉬어가도 되겠지.

근데 쿠키런 해외에서도 인기 많네. 일부러 쿠키런 전용 포럼이나 레딧같은데 안 돌아다녀도 글로벌한 서브컬쳐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인다. K콘텐츠 중에서 2D쪽은 전반적으로 해외 인지도 적은 편인 거 같은데.

커미션 선화 왔다
짱이뻐

소년 소녀들이여
내일은 불금이도다
주4일제 찍먹시즌을 마음껏 즐기도록 하자

부대찌개 먹고싶다 허나 끓이기는 귀찮다...

그럴때 냉동부대찌개 같은거 끓여먹으면 편한데

>>902
착한 놈 : 커미션이 끝날때까지 계속 기다려줌
나쁜 놈 : 그것만 받고 AI 돌리러 가버림

>>906 유감! 요즘 유행하는 노벨ai 그림체는 못생겨서 싫어할 뿐더러 오늘 이미 완성작이 왔지롱!

그건 유감이 아니라 좋은것이 아닌가?

다들 진짜 힘들 때 어떻게 셀프 치유해?

치유는 모르겠고 그냥 시간이 흘러가게 냅두는편

유감 말고 아이감은 안 해?

어른감 할거야

지난주에 사장이 회사 문 닫는다고 말하길래 드디어 상판에 복귀한다는 설렘과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몇년동안 묵혀뒀던 설정들 끄적거리며 캡틴의 왕좌에 앉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사장이 회사 폐업 안한다고 했다.
이걸 슬퍼해야하나 기뻐해야하나

>>910
달콤한것을 가득 먹고 잔다

언젠가 말을 못해서 옆에 있는 앵무새 같은 마스코트가 대신 말해주는 컨셉의 캐릭터를 만들고 말겠어

>>915 그 마스코트 진짜 앵무새면 재밌겠다

어? 그 새 OO가 키우는 새 아니야?
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

이러게

>>915

아 제일 중요한 말이 빠졌네... 뜬금없이 다른 캐 어깨 위에 가있으면 재밌겠다고()

너무 추어 얼어죽겠다

추워서 좋아! 좀 더 좀 더 추워져야 해!

>>915
약간 SF 같은 쪽으로 가면 따라다니는 드론 같은걸로 해줄 수 있을거 같은데

드론 명 P.A.R.O.T

하렘물 스레 보고 떠오른건데 뭔가 미연시 계열 스레를 일댈식으로 돌려보고 싶다.
두근두근 메모리얼처럼해서 학기동안 주어진 캐릭터중 하나를 공략하고 결국 고백하고 고백받는 방식으로..
여주 할 이 하나 구해서 공략남캐 4명 정도 맡아볼까도 싶지만 너무 마이너한 것 같기도 하구 ㅋㅋ큐ㅠㅠㅠ

요새 미국은 뭐 이렇게 유명인끼리 주먹질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냐

비슷하게 맹인이지만 시력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감각이 있는 캐릭터도 좋지.....굴리는거 어렵지만

Novel ai라는 곳. 사용해도 되는거야?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게 맞는거야?
어디는 별 상관없다고 그러고 또 어디는 저작권을 위반하고 학습시킨거라면서 안된다고 그러고 헤깔린다..

사용해도 되지 그걸로 별 괴상한 짓거리만 안하면

사용하지 않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 되지만 도의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안 쓰는 게 맞을 거 같아.

도의적으로 어떻게 문제가 되는데?

>>928 노블ai 공식 트위터에서 단부루에서 ai 딥러닝을 한다고 밝혔어. 단부루는 작가들이 유료로 공개한 그림도 퍼가서 올리는 해외 최대규모 불펌 사이트고, 공식 트위터에서 공개한 딥러닝으로 그린 렘 그림에는 누군가의 시그니처 사인을 학습한 흔적도 있고, 현재 공개된 그림중에서 패트리온 마크도 학습한 흔적도 발견됐어.

쉽게 말해서 그림체 파쿠리 문제, 불펌 사이트에서 학습한다는 저작권 문제가 크지.

이미지 학습을 불펌사이트에서 한다고 했던가. 그래서 ai학습 이미지 저작권 문제가 좀 있긴 하다.

참고로 사인이나 마크는 그냥 설정을 참고용 그림과 비슷하게, 즉 리터칭 기능을 사용해서 나온거야.
참고용 그림의 리터칭을 시켜놓고 그게 학습되었다라고 하긴 애매하지. 사실 구분은 확실히 되어야 할 것 같아서.

>>931 이거 우측 하단 자세히 봐주라

https://twitter.com/novelaiofficial/status/1573844864390791169?t=UPEW34zj4oDGHg3f15vsEQ&s=19

법적으로는 문제 없는 게 맞음

비가 하루종일 오네 꿀꿀하다

AI 그림을 파는 사람들은 문제지만
내 캐릭터는 이렇게 생겼어요.
하고 상업적 용도 없이 사용하는건 문제 없다봄

커미션 하는 지인이 가끔 메이플같은 도트게임 들고 신청하는 사람 있으면 당황스럽다는데 이제 ai로 돌려서 가져오니까 그거 보고 그리면 된다고 편하다고 하더라구 ㅋㅋ

NAI 때문에 그만두는 그림쟁이가 늘어나서 참 슬프다... NAI에는 스토리텔링도 있다 했으니 언젠가는 스토리와 그림을 AI에게 맡긴 게임 같은 것도 나오는 걸까.

NAI로 이제 사람들은 잘 알게 됐겠지. 공개된 데이터라는게 얼마나 큰 자원이라는 건지.
수많은 전문가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점에 대해 경고 했지만 아직 제대로 된 규제 조차 없어.
그게 얼마나 단단하고 규제된 법들이 있어야 하는건지.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데 인간은 아직 부족민들과 같이 아프리카 초원을 뛰다니던 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전자양으로 학습하는 기계들이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를 들이키고 있는데 과연 인간들은 따라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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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나약한 인간의 육신은 버리고 우리는 기계로 거듭나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 갑자기 개뿜었네

역시 빅토르의 생각이 옳았어
그래서 아케인 시즌2는 언제쯤 나오지

내년이나 내후년?

그렇지만 ai는 분명 ai던전 때부터 글을 써주기 시작했는데, 글 쓰는 사람들의 직업적인 위기의식같은 건 그닥 없네

언어적인 벽이 이런 경우에는 보호벽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을까

>>942 왜냐면 글쟁이들은 언제나 치킨집 사장으로 전직하는 것을 염두하고 있기에, 경쟁자가 늘어도 별 상관없음(개인적 편견)

글이야 읽어봐야 퀄리티를 알지만 그림은 한 눈에 들어오니까…

나빼고 다른 이들이(스레주포함) 말없이 탈주해서 나도 기다리다가 탈주했는데 그럼 나도 무통잠한건가?.시트 재활용은 어떻게 되는 걸까

>>945 시트 내린다고 이야기하고 재활용하는게 맞지 않을까

한 달 이상 갱신이 없었으면 그냥 재활용해도 되지 않아?

스레주도 포함해서 다 탈주하고 사라졌다면 그건 탈주가 아니라 그냥 스레가 끝난거지 뭐.

불가능한거 알지만 개인적으로 무통잠이면 그 어장에 캐릭터 최후가 비참하게 써버렸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외모가 좋은게 특징인 캐릭터는 "점점 게을러져서 운동도 안하고 먹기만 하다보니 피부 트러블은 장난아니고 살이 300kg까지 쪄서 호흡 불가로 죽었고 집 바닥이 무너져 그대로 온몸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라거나
강한게 특징이면 "자기가 강한줄 알았지만 사실 주변사람들이 놀아준거였고 어느날 다른 사람한테 까불다가 머리가 깨져서 죽었고 지나가던 동물이 사체를 뜯어먹었다." 같은거

무통잠을 한 이들은 사실상 자기 캐릭터를 버린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진짜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사실 심정은 이해가 간다.

비참한 최후 하니까 생각난건데 관전하던 어장 중 하나가 제대로 시트 내린 캐릭터 최후를 오너 동의도 없이 마음대로 썼다가 항의맞고 내렸던 걸 본 기억이 있어

역으로 무통잠이라면 얼마든지 개판내도 괜찮겠구나!!!
응 니가 버렸어~~~~

난 무통잠도 무통잠이지만 지적 한번 먹었다고 온갖 오버 떨거나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이가 더 힘들더라.
예전 상판에는 지적 한번 했다고 시트 내리겠다는 듯이 행동하거나 실제 시트 내리는 이도 있고 극단적으로 해석해서 사람 난감하게 만드는 이들이 있어서 되게 피곤했었어.. 차라리 무통잠 해줬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이 나쁜 마음을 회계한다!

>>953 마음은 공감함
근데 회계가 아니라 회개

에 의, 과부하 과부화를 정말로 구분 못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그 사람 차단하고 싶어진다. 맞춤법을 꼭 맞혀야 하는 건 아닌데 맞춤법 대마왕들한테는 아무튼 그렇다.
상판에는 그런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다...

>>955 그런 거 너무 신경쓰다간 뇌가 과부화 됀다구!

>>955 그렇다면 오늘부터 상황극판의 이름을 역활극판으로 바꾸는 게 어떨까?

ㅌㅋㅋㅋㅋㅋ 아 킹받아... 안 않, 되 돼 정도는 넘기긴 해야겠네.

저번에 외 왜를 틀리는 사람 봤었는데 지적하고 싶어서 미칠 뻔했다.

알려줘도 고칠 생각 없는 사람한테는 소용없어 그냥 그렇게 살라고 행

저 기계가 과부화가 되었군

과부화가 아니라 과부하가 맞는데요

아니 저 기계에게는 남편이 있는데 방금 죽었어

>>955

맞혀야(x) 맞춰야…….

맡춰야 라고 써야지

>>961 마춤뻡 웨 꼭지켜야 헤?

농담이고 이 정도는 틀려도 뭐... 웬지 왠지랑 비슷한 수준이지.

참고로 웬지 왠지는 왜인지의 줄임말이기 때문에 왠지가 맞고 웬만한 왠만한은 웬만하다의 줄임말이기 때문에 웬만한이 맞다.
솔직히 이 정도도 못 넘기는 사람이면 맞춤법 대마왕이 아니라 강박증이지.

온몸에 맥박이 뛴다

>>965

>>966 ?

원피스를 모르면 실패한 드립이었다

몰라 설명좀

저 기술 원리 온몸의 피를 빠르게 순환시켜서 쓰는거라 온몸의 맥박이 뛴다 > 기어 세컨드

아 ㅋㅋ 근데 나 진짜 온몸에 맥박뛰어

이거 되게 신경거슬림

이렇게 추운데 아직도 날벌레가 있다니

출근 직전 고양이 업고 둥기둥기했는데 이 망할 놈의 캣녀석이 등에 오줌을 쌌어....덕분에 샤워+옷 갈아입기 다시 했네...

너 오늘 간식 없다..

간식줘 귀엽자나

하지만 간식을 달라는 고양이의 애교를 보고 넌 줄 수 밖에 없겠지!

　　　　　　＿＿
　　　　　／＞　　フ
　　　　　| 　ㅠ　 ㅠ彡
　 　　　／`ミ＿xノ
　　 　 /　　　 　 |
　　　 /　 ヽ　　 ﾉ
　 　 │　　|　|　|
　／￣|　　 |　|　|
　| (￣ヽ＿_ヽ_)__)
　＼二つ

방뇨냥 녀석....뻔뻔하게 간식달라고 다리밑에 붙어 칭얼대길래 결국 꿀잠츄 까줬다...두번은 없을 줄 알아 캣놈아..

그렇게 세 번은 없을 줄 알아라가 되는데...

이제 다른 냥이들한테 가서 썰푼당 우리 집사는 등에다 쉬해도 간식준다옹 >0<

와 사람 많다 많아

(뭐지 사람이 많다는 기준이 고장난 건가? 10배는 되어야 많은 거 아닌가?)

연애혁명 복귀했는데 감정선 미쳤다 미쳤어

>>982
뭐? 무슨 소리야 원래 상판은 두자리수가 최대잖아

>>984 저 참치가 앵커판에서 놀러온 참치일지도 몰라!

중요한 타이밍에 무통잠 vs 맨날 스레 분위기 깽판

둘 중 뭐가 좋아

나 무료 리퀘 해주는사람 그림체가 ai랑 비슷하다고 ai로 리퀘하고 커미션받냐고 마녀사냥하다가 그사람이 자기 직접 그린거라고 인증하니까 역으로 사과는 커녕 너가 오해를 사게 만든거 아니냐란 식으로 따지고 드는걸 보고왔어..

돈 받는 것도 아니고 무료로 그 난리를;;;

마녀사냥 한 놈들 린치 당하면 좋겠네 박제해서

안타깝게도 그분 자기 이제 그림 안그릴거라고 말하고 떠나셨고 댓글에선 익명들이 병림픽중임..

그딴 놈들은 그냥 개무시하지

>>986 둘 다 경험해 본 입장에선 차라리 전자가 낫다. 전자는 그때 짜증나고 끝이지만 후자는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임. 차라리 없는게 더 나을 지경임

그림체가 AI랑 비슷하다고 몰아가는 거 웃기네 ㅋㅋㅋㅋ 정작 그 AI는 그림체를 훔치는 것도 가능한데 그런 거까진 모르나 보네

>>986 차라리 전자... 전자는 어떻게 전개를 뜯어고치거나 해서 해결이라도 되는데 후자는 한창 잘 나가던 인원 많은 스레도 가라앉게 만드는 주범임

>>986 압도적 전자. 매일매일 성별갈등에 다른 오너에게 시비에 욕질에 징징거리는 분위기의 스레라고 생각해봐
난 일주도 못 버티고 시트 내릴듯

노벨 AI를 보고 이제 그림업계는 미래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 정도 퀄리티를 그 짧은 시간만에 그 비용으로 뽑아내는 것만 해도 위협적인데 그림체를 훔칠 수 있고 심지어 아직 AI가 초보 수준이라서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함. 리터칭? 멀지 않은 미래에 리터칭도 AI가 할지도 모름. 헛된 희망임.

근데 저 AI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인간이 만든 걸 짜집기해서 만드는 거잖아? 그렇게 보면 이제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바보다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
머나먼 미래에는 진짜로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상류층이 향유하는 고가의 예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밥먹는 것도 귀찮고 치우는 건 더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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