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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부활

석탄이에요

가와EE

뽀짝하다

사실 저 차림 그대로 크고 길게 늘리면 상당히 으와앙한 복장이 되어버려요
몸 라인이 다 나오는걸

모에에ㅔ에에에에엥에에에엥ㅇㅇ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ㅔㅇ

으악 갑자기 힘빠진다
본어장 리타

진자 늙었나봐요 숨만 쉬어도 벅차네

할배요...

석탄이가 안아준대요

홀홀... 고맙다 석탄아... 복받을겨~~

그렇게 석탄이는 크리스마스에 128기통 엔진을 선물받게 되고...

아 이야기 쓰고싶은데 숨이 안쉬어진다

졸려서 리타하게 생겻내 ㅇ<-<

자기전에 질문 하나 받습니다 없으면 그냥 자요

그냥 자요!

>>13 써줘요 종이봉투 드릴게

리누님 독백 언제되나요

독백이요?

독백은.... 엏덕게 쓰면 되지?

안쓴지 오만년된거같아요 보고싶나요

석탄이주도 뭔가 질문이 있으면 받아볼래요

>>16 그보단 리누나 응원영상 받으면 힘날거같아요

문득 생각났는데 이렇게 스토리를 보는 오너들 사실 성좌가 아닐까...

>>15 당신의 친절에 힘입어
자보도록 하것습니다아

>>18 자 이건 키보드라고 하는거야
네

독백은 늘 보고싶어요.....

석탄이 독백은 언제 나오나요

석탄이 독백이요?
별거 없을텐데...

>>19 석탄이한테 감자 줘야지

키보드미쳐 ㅋㅋㅋㅋ
리누님이 이야기 보고싶대요 칼라일거든 해탈이거든
참고로 리도 오너도 해탈이 엏떻게 생겼는지도 몰름 이야기 궁금하다
리누님이 소주병을 흔들며 응원합니다

언젠가 쓸 수 있음 써볼게요 상판 ㄹㅇ 오만년만이다

황혼이 독백...을 써야할거 같은데 안써짐
에즈 스진도 밀림
난죽택

>>25 석탄이: 아, 고마워요.
지금 들고가긴 좀 그러니까, 바로 먹을게요. (그대로 씹어먹기)

>>26 와 이렇게 강력한 응원을 받으면 독백을 써버려야하잔아!!!!!!! 기운이 샘솟는다
참고로 해탈이는 사실 몸이야 만들면 그만이지만 죽기 전 몸을 따라 설표수인남자청소년 신체입니다 퍼리는 아니고 귀랑 꼬리가 달렸어요

리주는 고대종이었구나

황혼이가 에주캐였어 ㄴㅇㄱ

난 왜 해탈이가 북극여우인줄 알았지

그쪽도 좀 귀엽네요 고려해볼만함

근데 독백은 쓰면 어디에 쓰는데요?

이곳에요

>>31 ㅔ
성좌물 성좌가 굴리고 싶어서 무지성으로 낸

와 성좌!
신캐햅삐

칼라일 스진땡기는데 리누님 응원 받은김에 열심히 써야겠다

아하
그럼 지금 써올게요.

두근

두근두근...

>>30 ㄴㅇㄱ 상상도못한정체
칼라일 스진 기대할게요

뭔... 뭔가 말하려고 돌아왔는데 까먹엇다
맞다 저희가 성좌면 화신 고를 수 있나요( 침줄줄)

칼라일 과거사가 이미 풀리긴 했는데 더 구체적으로 풀고싶긴 해요 문제는 스케일이 하도 커서 탈주가 벅차게 수습중인

화신... 탈주도 고르고십내요 일단 전부 할게~~~~!

천년 정도의 스케일 ㄴㅇㄱ 힘내요 힘

일단 차근차근 랑댕이에게 뼈까지 내줄 작정의 성좌 리주
리? 니는 뭐...알아서 살아남고

아 제가 덕캐 앓는거 너무 AT같나요
AT만큼 친하진 않지만(..) 보기 좀 그러면 안할게요

힘나라 힘
엮인 인물이 한둘도 아니고 과거사 풀고 현재진행 하고 해야해서... 세계관 설정도 잡고 그러면 세상 하나 뚝딱이라

탈주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뎅 문제가 되면... 누가 지적하겠죠

어쩌면 신세계의 신은 해탈이가 아니라 탈주가 되어야 하는걸지도
그러려나 지적 앵간하면 안 당하게 자중헐게요

저두 별로 신경은 안쓰이는...
으엌

탈주... 창조주가 되나

다행이다 다행

우리어장 문제 생기면 대처 잘 하는 편이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꾸닥꾸닥)
안심하고 랑댕이를 핥도록 하겠습니다

할거없으니 질문받어요

질문하고싶은 건 많은데 하면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요

제발 그냥 해주세요
탈주캐: S.J, 브이, 칼라일, 해탈, 로보, 다인맘, 유다인

어두운 밤, 별빛은 빛나고, 달은 예쁜 초승달.
커다란 썰매를 이고, 빨간 라이트를 켠 철마가 달린다. 루돌프 사슴 코는 매우 반짝이는 빨간 코, 그 말 대로 그녀의 바이크에는 붉은 라이트가 달려 있었다. 물론 사슴 뿔 장식도 달려 있고.

'벌써 여름이 거의 지났네요.'

바닷가를 지나 숲을 건너 멈추지 않고 달리자, 곧 집이 줄지어 있는 민가가 보인다. 이 곳이 올해 돌기로 한 곳, 크람푸스는 어둠 속에 동공을 동그랗게 뜨며 집집을 둘러보았다. 아이가 있는 집은 하나, 둘, 12, 24, 그 중에 나쁜 아이는... 전부. 데려갈 아이는... 2명. 건네받았던 서류대로다.

휴우, 한숨을 쉬며 땀을 한번 닦는다. 이런 밤중인데도 공기는 뜨겁고 땅의 열기가 남아있다. 천천히 재킷을 벗고, 슈트의 지퍼를 열고 풀상의 부분을 풀어해친다. 하얀 털로 덮인 몸은 달빛을 받아 커다란 굴곡을 여실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문득, 배 쪽에 눈이 가 손가락으로 꾹꾹 찌르고, 잡아본다. 최근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쪘나? 그녀의 얼굴은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뭐 됐나. 마른건 보기 안 좋으니까, 오히려 살 찐게 좋을지도 모르죠."

그런 생각을 하며 생글생글 웃는다. 오늘도 설산 정상의 집에 들어가면 야식을 잔뜩 먹고, 벽난로에 불을 지피고, 이불을 두르고 곤히 잔다. 오늘도 어제와 하나도 다르지 않은 완벽하고 멋진 계획을 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방향으로 바이크의 머리를 돌린다.
문득, 골목길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자 그녀의 주의가 쏠린다. 잠시 바이크의 시동을 끄고 무거운 부츠 소리를 최대한 죽이며 움직인다.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자, 그녀는 곧 그 소리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 어른 셋이 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며 주먹과 발을 휘두르고, 찍고 있었다. 그녀는 얻어맞고 있는 아이를 미간을 찌푸리며 살핀다. 명단에 있는 아이. 데려가서 [엘프]로 교육시키는 극악무도한 어린이.

명단과 아이를 번갈아 바라보며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하아, 한숨을 푹 내쉬고 뚜벅 뚜벅 골목길로 걸어 들어갔다.

염소눈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칼라일과 해탈이 무슨 관계인가요
칼라일 과거사가 궁금해요
이긴한데 지금 상태가 답변 읽다가 잠들수도 있을거같아요

누나 너무 머시서... 이제 애를 구해주고 엘프로 교육시키나요

>>53 로보한테 민초주면 반응

성좌가...몬가요?

어린이 데려가길 포기한 건가요 악마도 동정심이 잇나?

https://namu.wiki/w/%EC%84%B1%EC%A2%8C%EB%AC%BC

사서주 ㅎㅇㅎㅇ
신 같은 거라고 생각하심 편할거 같아요

대충 인방 시청하고 후원하는 세피라같은건가

정-확

크 비록 제가 낡고지친거적떼기지만 이런거 하난 기막히게 잘 맞춘다~아입니꺼

모하모하여요 그리고 늦저녁먹으러 뾰로롱 사라집니다

해탈이랑 칼라일은 큰 관계는 업서용 그냥 카톡방에서 만난 사이... 다만 한쪽이 아는게 많으니까 물어보면 필요한 만큼 대답해줄 뿐이랍니다.

칼라일의 과거사는 간단히 요약하면 신한테 반격한 용사에요. 마족을 무찌르기 위해 선택받은 용사로 칼라일이 뽑혔는데, 온갖 고비를 겪으면서 체질도 인간에서 마족으로 변해버리고 마왕을 죽여놨더니 마족은 원래 이 땅에 살던 토착종이었고 신들이 내려와서 일부를 인간으로 가축화했던 것...
빡친 칼라일이 신들을 죄다 썰어놨더니 그동안 자연이 유지되던 시스템이 박살나서 결국 인간 대다수가 죽는 재앙이 발생하고, 미쳐서 돌아다니던 칼라일이 나중에 스스로 지하감옥에 인간이 원망하지 않을 때까지 갇히기로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칼라일의 이야기는 설화처럼 변했고 세상은 결국 긍정적으로 복귀된 상태.

>>60 해맑게 좋아하는 로보. 고마워요!

칼라일 인생사 요약하니 스진하기 좋겠군 음

사하사바
탈주 가독성 떨어진다 죄송합니다

반민초파지만 로보가 좋아하면 백통도 사다줄수 있어

로보 행-복
하루 한통씩 소비할듯여

저녁드시고옵소서

칼라일아 칼라일아
인생이 다사다난했군요 난또 둘이 같세계관 잘 아는 사인줄 알았지

"있죠, 죄송합니다. 그 애가 뭐 잘못한거라도 있나요?"

남자들은 고개를 휙 돌려 그녀를 보고, 흠칫 놀란다. 흔치 않은 수인, 게다가 이 정도로 건강하고 커다란 개체는 흔하지 않으니까. 뭐 굳이 따지자면 그녀는 악마지만, 그들의 눈으로 그것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이어지는 큰 소리에, 쏟아지는 폭언, 술 냄새, 어휴. 그녀는 고개를 슬쩍 기울여 아이가 뭔가를 안고 있는 것을 알아냈다. 언뜻 보기에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은화가 가득 담긴 주머니. 훔친건가? 자루에 스민 핏자국을 보아하니, 아마 누구 한명 담그고 빼앗아 낸게 분명했다. 요즘 애들은 참, 너무한다니까. 저 나이에 저런 일을 하는거야? 그녀가 복잡한 표정으로 달을 보며 중얼거렸다.

"요즘 애들은, 자기가 어른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가정이든 뭐든 문제가 되서... 솔직하게 기뻐하고 슬퍼하고 화내는 아이가 요즘은 너무 적어요. 산타의 일보다 제 일이 더 많다니까요, 참."

중얼거리는 그녀를 보고, 미치광이라 생각한건지 소리를 지르던 일행 중 건장한 남성이 주먹을 내질렀다. 그녀는 주먹을 피하지도, 막지도 않는다. 주먹을 향해 힘껏 박치기. 남성의 주먹이 뭉게지며 뼈가 산산조각나고, 충격에 팔의 뼈가 빠지고 부러졌는지 피를 흘리며 자빠진다. 이어서 다른 쪽의 남성이 똑같이 주먹을 지르고, 그녀는 그 남자에게도 똑같이 박치기를 날려줬다.

"그, 주먹은 죄송해요. 그치만 그 애가 죽으면 명단 수정을 해야 하는데. 그게 엄청 힘들거든요. 진짜. 그래서요, 죄송해요... 아, 생각해보니 어른은 명단에 없으니까, 여러분은 딱히 상관 없네요."

뻐엉! 하는 소리와 함께 남성 하나의 머리가 날아간다. 힘껏 걷어찬 것 만으로 대포같은 소리가 나며 사람 머리가 날아간 것이다, 옆의 남성과 하나 남은 여성은 그걸 보고 어안이 벙벙해진 채. 다른 남성은 꾸웅! 하는 소리와 함께 깍지 껴서 내리찍은 손에 머리가 몸통 속으로 쑤욱 들어가 뭉게진 채 천천히 쓰러진다.

"당신도 할 건가요?"

여성은 그걸 보고 고개를 엄청난 속도로 젓더니 골목길을 빠져나와 도망친다. 에휴, 이게 뭐야. 하얀 털에 묻은 피와 살 조각을 툭 툭 털어내고, 그녀는 쓰러진 아이에게 다가갔다.

해탈이가 억까라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용사로 시작했는데 결국 마족도 신도 인간도 잔뜩 죽여버렸네요 어이쿠
그래서 초반엔 자학이 엄청 심했지요

(본의아니게 속은) 리가 알면 니네 얼마나 톡방에 눌러앉아있었으면 서로 집 숟가락 갯수까지 알겠다고 타박할듯
둘이 깊은 관계인줄 알았을 거여용

누나!!!! 너무머싯서 다죽여!!!!!
근데 독백 정말 빨리 쓰시네요 상당한 내공

저는 십만년정도 살아야 나올수있는 독백속도

희희희 속았지롱

누나 박치기 맞고싶다
포상

그러던 리가 nn일 뒤 칼라일을 궁금해하는 신입에게 얘기해주고 있으면 웃기겠다

머리가
날아가요

리도 그렇게 고인물이 되는거야...
여담으로 한창 미쳐있던 칼라일은 윅기에 가면 프로필로 보실 수 있습니다
구상할때 다크소울 보스 느낌으로 생각햇서용

에
리는 스파에 들어가따
둥둥떠오르는 오리
오리는 쇳줄에 묶여이써따
리는 입김을 불어 오리를 움직여따
오늘의 독백 끗

내가 독백쓰면 이딴게 나올 것 같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갓독백

듀고십따
으앙 놀리지마여 ㅋㅋㅋㅋㅋㅋ 내 필력 다죽엇어

담백한 미가 한국의 전통시조를 나타내는 것 같아요
고전미가 살아있네요

"왜 훔쳤니?"

쪼그려 앉은 채 쓰러진 아이를 바라본다. 쌔액 쌔액, 숨소리를 내던 아이는 비틀대며 일어나서, 은화 주머니를 품에 안은 채 날카로운 과도를 그녀에게 내민다. 칼은 사용한 지 얼마 안 된건지 빨간 피가 묻은 채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누나는 애는 안 죽여, 그럼 큰일나거든."

그녀는 천천히 손을 내밀어, 아이가 내민 과도의 끝에 손가락을 톡, 가져다 댄다. 아이의 떨림이 전해져 오고 공포와 고통이 그녀에게 스며든다. 아이의 겁에 질린 표정을 보고, 그녀는 살짝 웃었다.

"네가 뭘 잘못했는지 추궁할 생각도 없어. 어차피 마지막 달의 25일에, 모두 드러나니까."

검지와 엄지로 과도를 잡고 힘을 주자, 나뭇가지를 부러뜨리는 것 처럼 똑, 하고 칼이 부러진다. 이어서 중간 부분도, 똑, 마지막 남은 부분도, 똑, 칼 손잡이만 남게 된 칼을 든 아이는 그래도 벌벌 떨며 움직이지 않았다.

겁을 많이 먹었나? 생각하던 그녀의 눈에 아이의 주머니가 보인다. 꼬깃꼬깃 접힌 뭔가가 삐져나와 보이는 상태, 그녀는 손을 뻗어 그것을 빼낸다. 잔뜩 움츠러든 아이의 머리를 만지며, 접힌 종이를 펼치자... 침대에 누워서 웃고 있는 여자 아이와, 지금 이 아이처럼 보이는 사진이 보였다. 그렇군, 이 애의 병원비 같은걸까.

"...선택하게 해줄게."

그녀는 아이를 보며 천천히 손가락을 2개 치켜들었다.

"하나는 그 주머니를 버리고 성실하게, 착하게 사는거야. 그럼 금화나 장난감은 몰라도, 감자는 적어도 양껏 받을 수 있을걸. 또 하나는 그 주머니를 들고 너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야. 그럼... 앞으로 네가 25일 뒤에, 그 애를 보는 일은 없게 될거야. 어쩔래?"

아이는, 고민하지 않았다.
골목의 끝으로 자루를 품은 채 뛰쳐나가는 아이를 보며, 그녀는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뭐, 하고 싶은대로 한다. 그렇구나.

"저것도 아이니까 그렇다 이거구나."

생긋 웃으며 바이크에 다시 올라탄다. 시동이 걸리자, 바이크는 천천히 공중으로 떠서, 달을 향해 날기 시작했다.
점차 마을이 작게 보이게 되자, 그녀는 뒤를 돌아본 채 손을 흔들며 말했다.


"데리러 올게! 또 보자!"


엄마 말 안 들으면, 나쁜 짓을 하면, 크람푸스가 납치해 간다.
악마는 그렇게 달빛 속으로 사라졌다.

속도가 정말 내공이 상당하신

눈나 정말 갭차이 간지 갱장해요... 눈나 일 제대로 하는거 너무 머시써... 근데 혹시 사진 드실건가요

감사합니다 석주

>>90 석탄이: 음뭉무무? (뭐라구요?)(우물우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 독백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욕실 안, "꿱" 하고 고무 오리가 소리를 낸다.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긴 그녀는 크게 한숨을 쉬며 편안하게 기지개를 편다. 어라? 그러고보니 오늘 몇시간 잤더라. 쓸데없는 생각들이 머릿 속을 매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낸다.

...그녀는 천천히 고무 오리를 건드린다. 물 위에 둥둥 떠있는 오리는, 그것만으로 저항없이 움직여서 물의 흐름에 따라 나아가다, 쇠사슬에 걸려 다시 돌아온다. 다시 한번 톡, 하고. 오리를 건드려도 다시 돌아온다. 그걸 계속 바라보다, 천천히 한숨을 쉰다.

"너도 똑같구나."

한숨을 맞고 오리는 천천히 물 위를 떠돈다.


길게 늘여서 쓰기!

역시 글을 쓰는건 좋네요!
오랜만에 쓰니 재밌다.

랜만에
질문을 받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을거 같지는 않지만

수환씨는 언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와요

전 신입이라 잘 모르겠으니까
음, 좋아하는 음식들이 뭔가요

암울한 암흑에 휩싸인 시대의 영원한 전쟁이 끝나는 그날 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좋아하는 음식이라
일단 코르부스는 치킨과 여자친구가 직접 구워준 빵입니다
특히 브라우니를 좋아합니다

여자친구...

그렇습니다
흑발안경문학소녀라는 사기 조합은 역시 최고야

흑발안경문학소녀라니 최고네요.
석탄이도 안경을 씌워볼까.

>>99 돌아오긴 하냐구요....

옛날에 쓴 독백 펼칠 용기가 부족하가

하면 석탄이가 안아줘요

나쁘지 않을지도

아 갑자기 굉장히 공부하기가 싫어지는

후 맥주가 엄청 달아요...
그나저나 탈주는 캐릭터가 여럿 있죠?
석탄이가 와아! 안아줄게요! 하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SJ: (얼떨떨) 꼭 안아야겠니?
로보: 네! 안아주세요!(꼬옥)
칼라일: 나도 안아도 괜찮을까?
해탈: 그리하여라!

맨 위의 분이 달갑지 않네요.
두번째는 먼저 안겨서 귀엽고
세번째는 물론 되고
네번째는... 고압적이야!

SJ는 원래 귀염성이 부족해서

그치만 안아주면 부끄러워 하는거죠?
안는다!

왜냐먼 석탄이는 안아주는걸 엄청 좋아하니까요!

대신 저를 안아주세요

어라, 좋아요.
석탄이 거기가 커서 얼굴이 푸욱 묻힐수도 있지만요.

https://picrew.me/image_maker/516657
황혼이

오.... 귀엽다

석탄이는 퍼리라(생략) 직접 그렸어요!

리라면 자아! 안겨라! 하고 비장하게 안을 준비를 합니다.
무진장 빠르게 달려와서 안아도 안겨진다고 하네요(캐치볼이 아니다)

사실 부끄럼타서 저런 식으로 안는다는 낭설이 있어요 믿거나 말거나...

안아줘요

>>122 꾸압

석탄이가 번쩍 들어서 안아줘야겟네요

일하기실타

전 안해요!

그럼 사서주 대신 일해주세요 (?

대신 안아준대요

귀도 염소귀에요?

위에 그림을 올린걸 보면 알겟지만
안쪽이 핑크색인 염소귀가 달려있구 코도 핑크색이에요

헐 지금봤네
아니 왤케왤케 귀여워요????? 옷 털투성이 될떄까지 뽀다다닫ㅁ하고싶네

털투성이 될때까지 뽀다다다담 하면 오히려 좋아할테니까 맘껏 하십셔

아아.. 이것이 바로 "힐링" 인가..
사서주네 애들(달새/리내)도 그림 보여드리고 싶은데 요즘은 잡담이 한계고 본스레는 가기 힘들어서..(흐릿)

공주 인증코드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새로 생성

밈미

"있지, 이 장난감 어디로 보내는 거야? 발주 항목에 없는데."

눈보라 몰아치는 땅, 거대한 기계는 붉은 빛이 섞인 증기를 뿜으며 끊임없이 돌아가고, 엘프들의 비명이 노랫소리처럼 울려 퍼지며, 크리스마스 캐롤이 하루 종일 흘러나오는 땅. 이 곳은 크람푸스가 일하는 곳, 엘프들이 장난감을 만들고, 서류를 정리하고, 감자를 재배하는 곳. 복슬복슬한 그녀는 코코아를 마시며 나오는 장난감들을 보고 있었다.

"제대로 보고 만들어야지. 뭐 잘못 나온건 별수 없나. 내가 가질래."

장난감을 잘못 만든 엘프의 머리에 가볍게 주먹을 날리고, 그녀는 손에 딱 들어오는 작은 장난감을 바라본다. 잘 만들어진 사탕 총. 마찬가지로 사탕으로 만들어진 총알이 6발, 전부 다른 맛. 나 참, 취미도 고약하지. 이런 장난감을 왜 만드는거야. 방금 한발 쏴 보고 알았다. 이건 사람을 죽일 수 있을만한 위력이 있어. 벽에 박힌 총알을 빼서 낼름낼름 핥으며 그녀는 생각했다.

...터벅터벅 길을 가던 그녀를 아까 장난감을 잘못 만든... 기니까 불량 엘프라고 부르겠다. 불량 엘프가 따라간다. 겁에 질린 듯 한 그 표정은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는 듯 했다.

"됐어. 초범이잖아. 산타도 뭐라고 안 할걸."

"그래, 뭐라고 안 하겠지."

갑작스레 불량 엘프의 몸이 허공에 뜬다. 버둥버둥대는 엘프는 검은 어둠 같은 손에 붙잡혀 있었고, 곧 천장의 어둠에 삼켜지더니... 비명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미묘한 표정을 짓는 그녀의 옆에, 뭔가의 형체가 천천히 내려온다.

12미터가 넘는 검은 형체에 달린 1225개의 눈과 팔, 원래 녹색이던 털 옷은 붉은 색으로 물든 채였고, 리스로 칭칭 감긴 몸에는 거대한 트리나, 선물 상자, 빛나는 구슬과 별 같은 장식으로 가득했다.

"사무실에 안 있고 여기서 뭐 해요, 산타클로스."

"가만히 박혀있으면 심심하잖아! 어차피 이 엘프가 뭔가 했단건 알고 있으니 보러 갈 생각이었고, 마침 너랑 있길래 굴뚝으로 와서 미리 데려간 것 뿐이야. 3일 정도 교육해주면 이 나쁜 아이도 정신을 차리겠지?"

여러 사람이 섞인 듯한 목소리를 울리며 산타가 웃는다. 요즘 동화책엔 늙은 할아버지로 산타가 묘사되던데, 이 모습을 보면 얼마나 놀랄까. 쯧.

산타(사탄)

산타 어째서 크툴루

"그나저나 크람푸스 양, 역시 이상한가 이거? 나 최대한 친근하고 멋진 모습으로 꾸몄다고 생각하는데?"

"글쎄요 산타, 아무리 봐도 산타가 아니라 사탄이라구요. 아니면 잘 봐줘도 심해 괴물이고."

그럴수가... 라며 산타...사탄이 실망한듯한 표정을 짓는다. 애초에 악마가 산타클로스를 하고 있다니 이상한 기분도 들고, 뭐 그렇게 말하는 나도 일단은 저쪽이 납치해온 악마니까 별로 할 말은 없지만 말이다.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며 산타에게 말했다.

"최근 "감자"를 많이 회수하긴 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나봐요. 그 전에 너무 많이 회수해서 창고가 터질 지경이긴 한데."

"슬슬 착한 아이에게도 감자를 주는게 좋을까?"

"농담하지 마세요, 착한 애는 장난감을 주는걸로 때우잔게 사탄의 아이디어였잖아요."

"아 그랬지 그랬지. 이 나이가 되면 기억을 잘 못한단 말이지."

머리... 처럼 보이는 부분을 긁적긁적대며 사탄이 말한다. 지금 이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말하자면... 예전에 지옥의 문이 열리면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악마들이 탈주했다. 대부분은 이성이 없는 하급 악마였고, 그런 악마들은 몸이 없으면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고. 그때 마침 전 우주는 감자가 엄청 풍작이었다.

그 때 이후로 "감자"라는건 촉수가 달리고, 스스로 움직이는 구황작물같은 생물을 뜻하는 단어가 되었다. 당연히 지옥은 꽤나 크게 문제가 생겼고, 사탄은 '심심했는데 잘 됐네, 난 산타클로스! 넌 크람푸스! 심심하니까 착한 애는 선물을 주고, 회수하고 악마를 빼낸 다음 남은 감자는 나쁜 애들한테 석탄이랑 같이 나눠주자!' 라는 기가막힌(본인 주장에 의하면) 아이디어를 내고,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는거다.

요즘은 직접 감자를 재배해서... 촉수가 안 달린 감자는 없지만, 재배해서 일부러 다른 곳의 악마를 꾀어낸 다음 뽑아버리는 방법으로 꽤나 재미를 보고 있다. 물론 그 덕에 감자가 엄청 남아서 엘프와 우리의 식사는 대부분 감자긴 하지만.

아 그리고 왜 석탄이냐면... 약한 악마들은 석탄에 약하다. 왜인진 모르겠다. 까매서 그런가.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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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방입니다요

사탄클로스라니
사탄클로스라니
것보다 저 쪽 잘못 가면 san치 쫘아악 깎일 것만 같은 기분

뭐, 그렇게 되고 있는거다. '엄청 나쁜 아이'는 어차피 악마가 되니까 미리 데려와서 노동시키자! 라는게 사탄의 아이디어였고.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 같아서 나도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 애들은 인생 자체가 끔찍할테니까, 이게 나름의 구원이 될테고. 난 만족스러운 편이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밖으로 나왔다. "지옥"은 항상 밤이고, 그래서 끝없이 얼음이 섞인 눈보라가 친다. 그치만 하늘의 별 만큼은 정말 아름답다. 후우 한숨을 쉬니 입김이 나오고, 옆의 사탄이 내게 코코아를 나눠준다. 친절도 하셔라, 잔을 받아든 뒤 한 모금 마시자, 씁쓸하고 단 초콜릿 맛이 입안을 채운다.

"언제까지 할 생각이에요?"

"뭐 말이야?"

"산타요. 베엘제붑이나 바르바토스도 같이 해주고 있긴 한데 조금 힘들어 보이고. 역시 그만두는게 좋지 않아요? 하급 악마들은 그렇게 신경쓸만한 것도 사실 아니잖아요."

내 말에 사탄은 턱... 처럼 보이는 곳에 손을 괴고 고민한다. 그러다가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우리 악마는 사람들의 욕망을 이뤄주고, 그 마음을 먹으면서 살지. "감자"가 계속 날뛰며 사람은 다 죽을테고 우리도 힘들어질거야, 그러니까 어쩔 수 없지! 그리고..."

사탄은 눈을 생글생글 빛냈다.

"악마라도 착한 일을 하면 기분이 좋으니까. 게다가 애들은 보물이고."

"...이상한 사람이야."

차가운 눈보라가 부는 가운데, 공장이 시끄럽게 돌아가는 소리만 들린다.
여기는 지옥. 다른 이름은 용자리 M-28성. "지옥 행성"이었다.

wow

이상한 사람이라기보단 이상한 악마

사탄 착해
역시 인간이 더 나쁜걸로

티알방에서 인코 달아야 하나여

인코 붙이니까 관종같아요 뗄레요

>>146 맘대로요

얘들은 다 악마에요?

- 정확히는 "지옥 행성"에 사는 원주민들이에요. 신에 가까운 힘이나 권능을 가지고, 오토바이로 우주를 날거나 벼락을 떨어뜨리거나 하지만 정확히 따지자면 "외계인"이에요.

왜 하필 감자에요?

- 맛있어서요.

천국도 있어요?

- 지옥이랑 다르게 천국은 진짜로 죽으면 가는 곳이에요. 다만 엄청 나쁜 사람이 죽으면 천국에서 얘는 안되겠네 하고 지옥 행성에서 악마로 환생시켜버려요. 그래서 귀찮으니까 미리 엘프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있어요.

사탄이랑 석탄이 빼고 다른 악마들도 일해요?

-베엘제붑과 바르바토스 빼곤 "귀찮은데 왜 그래야해" 하는 입장이라 딱히 일하진 않아요.
다만 바르바토스는 사탄이 억지로 데려왔고, 베엘제붑은 "재밌어보인다! 나도할래!" 해서 일하고 있어요.

바바친구 불쌍

구여워

베엘제붑

곤충 인간이랑 비슷한 형상을 한 악마에요, 다만 최근에 X면라이더를 재밌게 보는 바람에, 멋있는 외형으로 몸을 바꾸고 빨간 머플러를 두르고 "나는 히어로 베르제브맨!" 이라면서 다니고 있어요. 주로 맡는 업무는 마을에 어린이가 얼마나 있는지 체크하는 일이에요. 곤경에 빠진 어린이가 있으면 "용서못한다! 사악한 악의 조직의 수하 녀석!" 이라며 악당? 을 물리치거나 도와주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당일엔 같이 썰매를 몰아요.

바르바토스

후드를 뒤집어 쓴 검은 고양이 퍼리에요. 전반적인 서류 업무나 계산 같은걸 전-부 떠맡고 있어요. 사탄이 "이 일은 정리가 중요하니까 네가 해줘." 해서 데려온거라, 언제나 짜증을 부리고 시니컬하고 귀찮고 어둡고 우울한걸 좋아해요. 그래도 본성은 밝은 애라 가끔씩 "좋았어! 아, 아니. 그게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같은 말도 해요. 탐욕의 악마라 금화나 비싼걸 좋아해요. 엄청 모으고 있지만, 가끔 사탄이 빼가서 빼애액 해요.

냥퍼리 ㅗㅜㅑ

바르바토스 털 얼마나 빠지나요

돌돌이

>>154 많이 빠져서 사탄이 그걸로 털공을 만들었어요
가끔 던져주면 바르바토스가 굴리고 놀아요
석탄이도 굴리고 놀아요

털뭉치로 양모펠트인가 그거 해서 고양이 만들어서 선물해주고싶다

>> 157 멋지네. 하고 쓰레기통에 버릴거에요.

...그리고 밤에 몰래 다시 가져갈거에요.

음.... 오랜만에 보니까 하나도 모르겠다.

>>159 티알 관련 이야기라면 저쪽 판에서 이야기해주시는 게 제가 안 헷갈립니다요
시트 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실까요?? 같이 진행해드릴까요??

>>밤에 몰래 다시 가져갈거에요.<<

너무 귀여운데요
마구 쓰다듬어버리기

>>161 들키면 깜짝 놀라서 그만해! 싫다니까! 하지만 내심 좋아하기
석탄이도 졸면서 와서 와아~ 하고 같이 안기기

.dice 1 4. = 3

>>베르제브맨<<

>>164 필살기는 베르제브맨 천둥검 V자 베기에요

재밌게 사는군요

도와줘요 베르제브맨

아무 이유없이 도와달라 외치거나 하기 싫은 일을 도와달라고 외치면 무시하거나 도망가거나 남에게 떠넘기지 마 펀치를 날려요.

빌런 아닌가요

악마잖아요!

납득

도서관이 리모델링을 제대로 했네요 신기해라

티알방에 석탄이가 산타화라는 능력을 쓸 수 있다 말했는데.
산타화가 되면 눈이랑 코가 빨갛게 빛나고, 뿔이 순록 뿔로 변해요.
그리고 "세상에 전설로 알려진 산타클로스"의 능력을 쓸 수 있게 되요. 30억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밤중에 들리기 위한 빛보다 빠른 속도, 5조5억톤이 되는 선물을 이고 나는 완력. 그런데 결국 악마의 힘이라서 조금 이상한 부분들도 있어요. 뼈와 살로 된 트리를 소환해서 꽂는다거나, 불타는 영혼으로 된 리스 줄을 사슬처럼 휘두른다거나.

쌈마이하다

뼈살트리다! (로드롤러다 풍으로)

그리고 이 힘을 써도 사탄클로스한텐 이기기 힘들어요.
그쪽은 진짜로 굴뚝으로 순간이동도 하고, 징글벨 징글벨 하면서 파괴광선도 쏘니까.

징글벨(물리)

SCP로 분류해야 하는거 아닌지

아마 그럴지도? 악마라고 불리는 외계인 중엔 가장 세요. 신이라고 불러도 될거애요.

부활이 오랜만에 굴리니까 성격이 좀 푼수가 된 느낌이......

일정때문에 티알 참가 못하는 리주는 아방수처럼 울었다

저쪽이랑 우리 산타랑 만나면 디게 화기애애하게 대화할거 같은데...

아방방 방방방

>>182 저쪽이 부활이를 말씀하시는 게 맞나요
아닐시)창피함

>>183 맞아요!
코코아 마시면서 그래서 우리 애가~ 하면서 재밌게 떠들거 같은데.

인코그니토 리타
랜만에 굴리는건 재밋다

석탄이가 바이크를 몰고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서 이사람 저사람을 만나면 다들 어떤 반응일까요.
궁금해지네요.

리는 오래 있으면 석탄이에게 의지하게 될 거예요
외로움 타는 애인데다가 얘네 차원에는 얘 빼고 아무도 없었으니... 가지 말아달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용

신기해하기도 할 것 같아요 넌 왜 옷만 남겨두고 사라지지않아? 이런 반응

>>184 부활이는 마시면 갈비뼈 사이로 줄줄 흐릅니다만 재밌을 것 같긴 하네요 두근두근

>>185 인코쟝모에

>>187 우에에
우에에
우에에

생각해보니 리는... 누가 자기네 차원에 오든 간에 한명이라면 집착광공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의지 #집착 #감금 #나를_두고_떠나지_말아_줘

그렇다고 계속 얘랑 같이 있으면 최후는... 음

>>189 에
그로테스크

우에에에에에에에
석탄이도 리랑 헤어지기 싫어서 가기 싫어요 안 갈래요 으아아앙 하다가 사탄이 와서 잡아갈거에요 아마.
그래도 사탄이 우리 애랑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하고 석탄이 인형 주고 갈거에요.

>>189 걱정마요! 엘프가 실시간으로 치우니까!

그리고 반대로 리 보고 "우리 세계로 와요!" 할지도 몰라요.
리누님이 보통 인간이라서 힘들수도 있겠지만요

>>192 원피스의 브룩을 생각해도 그로하실까요

>>193 안돼요 부활이 울면서 주저앉아 같이 닦는다

우에에에 리 사탄한테 나쁜 짓 하려고 할지도 몰라요(?)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안 통하겠지만!

석탄이 인형 소중하게 허리춤에 메고다닐 리.... 생각해보면 좀 웃기네요 다 큰 어른이가

아...... 인형 줘야 하는데
랑댕이 인형 지금 다 떴나요? .dice 0 1. = 1

랑댕이 손 개빨라

>>194 리는 한참 고민하겠지만 고개를 저을 것 같긴 하네요. 석탄이 너무 다정해!!

브룩을..잘 몰라서리 서치해보니 웬 뼈다귀가 있네요

우리 귀여운 누렁이 인형 다 떴대요?? 세상에 귀여울 뿐만 아니라 손재주도 좋구나

그리고 이쪽의 엘프는 귀여운 외형의 고블린 같은거라...

>>196 나쁜 짓 하려고 하면 쓰다듬어주면서 "크리스마스까지 착하게 있어, 어린이는 아니지만 선물 정도는 줄게." 하고 갈거에요.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바쁘지만 석탄이 일정 다 빼주고 보내줄거에요.

>>199 부활이도 뼈다귀예요
순도 100% 뼈

>>201 부활: 꺄아아아아악(혼절)

저 리타할게요
사유: 디비 누워있다 와야할 것 같음

뭐야 사탄이 쓰다듬어주나요 석탄이가 쓰다듬어주나요 석탄이라면 쓰다듬어주면 리 굉장히 부끄러워할 거예요 자기가 하려고 했던 일 반성하겠지....
석탄이 왜캐 착해요 리 거의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갇혀있듯이 살다가 크리스마스에 손주 맞은 조부모님처럼 기뻐할듯

부활이 뼈였다니 충격과 공포와 이끌림(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디비누워잇다 오십쇼

디비 누워있다 오십쇼

>>204 사탄도 해주고 석탄이도 해줄거에요
그리고 석탄이한텐 사실 마음 맡길 친구가 딱히 없거든요. 그래서 사탄도 "친구 생겨서 다행이네. 크리스마스는 소중한 사람이랑 보내야지, 가봐." 하고 보내줄거에요.

그리고 산타는 바르바토스 시키고 자기는 염소 뼈 가면 666개를 쓰고 크람푸스 일 할거에요.
그날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의 비명이 끊이지 않았다...

갸아아아아악.... 크리스마스의 아이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뭐예요 썰풀다 플래그 꽂힐거같아 석탄이도 깊은 친구가 뱔로 없군요 얘들아 친구를 사귀어야지... 리 너는 넷상친구.. 톡상친구밖에 못사귀겠지만은

결국 석탄이도 악마고 다른 악마는 악랄한 부분이 좀 더 큰게 있는데(사탄은 흥미 위주)석탄이는 이상할 정도로 정도 많고 착하거든요. 일은 똑부러지게 하지만요
그래서 디게 조아할거에요 밥도 해주고 안고 같이 자고 "우정의 표시에요!" 하고 볼뽀뽀도 해주고 엄청 부담되게 할거에요

악... 마라고?

아니 그러다 반해요 이악마야!!!(?)

석탄이는 확실히 요리 잘할거같은 느낌이 잇죠 우리 리는 보통 자취생 수준인데 석탄이는 못이길 것 같아
다른 건 몰라도 같이 자려는 건 못자게 할걸요 ㅋㅋㅋㅋㅋ 아옹다옹하다가 등이나 어깨 맞대고 앉아서 잠들었음 좋겠다

저쪽은 용병이니까 석탄이 보면 악마다! 하고 쏠까요?
사실 저 둠 2016 설정에서 좀 따온게 있긴 해요. 악마가 외계인인 점이라던가.

>>209 겁내무섭다
석탄이 구멍뚫려요?

>>210 석탄이: 통조림밖에 없어요? 일단 과일 통조림이랑 무 있던걸로 샐러드 만들었고, 생선 통조림은 까다가 가볍게 튀기고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렸어요. 밥도 먹을 수 있는 버섯을 섞어서 버섯밥으로 했고요, 양념장 만들었으니까 조금 끼얹어서 같이 드시면 되요. 자, 드세요!

리:


그리고 어깨 맞대고 자면 아침에 리 깼을때 안겨서 달라붙어 있는 석탄이 볼 수 있어요.

>>191 최후가 왜요?? 최후가 왜요?? 최후가 왜요?? 최후가 왜요??
리 행복해지죠?? 리 행복해지죠?? 리 행복해지죠?? 리 행복해지죠??

사실 나쁜 짓을 하지 않으면 별 행동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B&S는 평범하고 이성적인 용병이지 악마만 보면 눈돌아가는 둠가이들이 아니기에

이상적인 용병이라 하니 용병이 된 석탄이가 생각났어요.
위장색 재킷을 입고 방탄복이랑 방탄조끼를 챙겨입은 다음
판처파우스트를 등에 잔뜩 지고 쏘다가 다 쏘면 브라우닝 중기관총을 양손에 들고 쏘고 재킷 안에 소드 오프 샷건을 잔뜩 구비해 놨을거에요.

세상에 간편식 통조림으로 호텔급 요리를 만들었어

석탄이 왜 이렇게 귀여워요.... 엉엉 리 남사시럽다 생각은 하는데 자고있으니까 깨울까봐 움직이지도 못하고 꼴좋겠다 그자세로 굳어있어라

>>214 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나름.. 행복? 외로운 행복?? 이겠네요 뭐 자업자득입니다.....

리는 괜찮은데
리네 차원에 오래 머무르면 그 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요

그래요 리 살아야조 석탄이가 맨날맨날 맛잇는거 해줄게요 죽지마요엉엉

무기는 잘 모르는데 아무튼 멋진거같군요 이름 어려우면 멋있음

리는 행복할거에요

그??런가??
석탄이 죽으면 고기 맛있게 먹으면 되요 염소고기야.

>>219 아니 완전 그거는 친구가 아니라 신혼부... 아니 제가 폭주하기 전에 그만 둣세요!!!!(?)

그러면 안죽는 캐가 가면 되겠군요
라일아 가라

염소고기라니 넘 잔인하잖어요 ㅠㅠㅠㅋㅋㅋㅋㅋ 안돼... 안전하게 크리스마스 때만 와줘...

라일이 안죽어요?!?!

>>222 딱히상관엄??는데??
악마랑 인간이지만 행보칼수 잇다구요 석탄이가 가서 사탄한테 부탁해서 권능으로 리 악마로 만드러주께 그럼 영원히 같이 살수잇어 (???)

그리고 크리스마스때만가면 바쁠때 빠지는게 되잖아요
일주일에 일곱번갈게요 (?????)

석탄이는 상당히 오래된 물건들을 다루는군요

>>227 옛날악마라 그래요

>>225 리의 진해피엔딩이 요기있엉네

석탄이 넘 챠밍...

불사예요
인간이었는데 마수 신체로 변했다 해야하나 아무튼 먼가 부작용으로 불로불사랑 무통증이랑 미각상실 얻었습니다

>>226 위험하다구요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

진해피엔딩...
진지하게생각하십셔 챠밍한석탄이랑 계속계속 손잡고 살수잇어요 (???)

그치만 석탄이도 짱센 악마니까 괜찮? 지? 않을? 까?
몇달정도는 저 세계에서 살아봐도?

>>230 와 대박
리 차원에 와도 거의 유일(?)아마도 하게 안전하겠네요
거기다 칼라일 쎄잖아요 그럼 무사하겠네 근데 과연 오랜만에 사람봐서 눈이 뒤집혀버린 리의 집착을 견딜 수 있을까?(?)

리 차원에 대체 무슨일이 생겼나요
집착... 탈주가 괜찮으니까 괜찮은걸로

진심이시라면 리의 떡밥을 잘 보셔야 합니다
저 세계에서 살면 99% 진해피는 업고요
악마가 되면.. 어쩌면... 백에 하나 확률로 가능하긴 하겠네요

리 집착 당하는 칼라일이라
1도 상상안가지만 뭔가 보고싶다

사람 봐서 눈 뒤집히고 집착...
석탄이는 악마 염소니까 괜찮네요 가라 석탄아!

탈주도요

억마 염소여도 집착은 피할 수 없대요

어라 점점 리 이미지가 집착광공으로 굳어가는 기분인데
안심하십시오 여러분 리는 평범한 범인입니다!

뭐야 셋이서 동거해요?(날조

뭐야 공주 나메 어디갔어

근데 차원 오갈 수 있다는 설정은 있나요?... 뉴비라 잘 몰라서유

어라 그거 괜찮네요
둘다 석탄이 안고 자는거면 따뜻하겠네!

뭐야 랑댕이도 끼어야죠 애완누렁이로(???)

>>243 차원 오갈 능력 있는 캐는 마음껏 오갈 수 있어요
물건만 준다 하면은 차원택배로 ok고요

칼라일 따듯한거 매우 좋아합니다

3인동거+반려견

여기 보니까 오프에서 만난걸 전제로 글 쓴 사람도 몇명 보였구 1대1 카톡도 있었으니 개안치 안을가요?
석탄이는 바이크 타고 날아갈 수 있어요 기름값을 안먹거든.

>>246 오 진짜 가능하구나.... 리는 일단 누군가 와 주길 기다리는 걸로ㅋㅋㅋㅋㅋ
리야 너 완전 공주님 아니냐?

정보) 초톡방의 주기적 이벤트 중 하나로 정모이벤트가 있습니다

>>247 아니 얼굴은 세상 냉미남처럼 생겨서 따듯한거 좋아한데 저를 가시바르려고 작정한 설정같네요..

>>248 근데 그 반려견을 리가 목숨보다 아낄지도 모르는ㅋㅋㅋㅋㅋ
귀여운 건.. 소중하니까

오 기다리는구나
조아 딱대요 석탄이 바이크 태워서 감자 잔뜩 가지고 보낼게 그쪽 세계에 살아있는 감자 남았었으니까 회수하러 간단 명목으로 가면 되겠네

>>247 그럼 석탄이가 하루종일 안고 이동할때도 공주님 안기로 안아주고 이동해줄까여?

한마리 빼고 다 미국갔습니다(침울)

정모이벤트 재밌겠다 그런게 잇군여

>>252
효효 이렇게 좋아하시니 기부니가 좋네요
사실 거기도 숨겨진 뒷설정이 있다는 사실 기대하시라

>>255 칼라일... 체면때문에 민망해서 내릴듯여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596076/recent
티알방 다시 끌올

아니 뒷설정 뭔데 이렇게 저를 궁금하게 하시기...!

https://picrew.me/share?cd=AM60j4njGx
인코(그니토)

슬슬 저는 일정을 가봅니다 티알 재밌게 하세요 흑흑 재밌겠다.. 재밌겠다

>>257 그럼 석탄이 손 깍지껴서 잡고 눈누난나 할걸요

리바

리바

살아남으십시오 리주

>>260 헐짱귀여워
귀쭈욱쭈욱

칼라일 뒷설정 잔뜩 풀어야허는디

인코~~~~! 수상쩍게 커엽네요

>>262 그정도는 머...

>>265 아야해요

>>267 귀 파스 붙이기`

석탄이는 저거 귀보고 바르바토스랑 친구에요? 할거같아요
아니어도 저랑 친구해요! 하고 안아줘요

티 티 티알피지

확대석탄이

석탄이 확대...

메모: 탈주는 티알의 세계를 구경하러 여행을 떠납니다

주벤쌤: 중간고사 끝났다 얘들아!!! 다음주 수업 하지 말고 놀까?
과거 렉스: 네. 그럼 저는 유적에서 실습해야겠군요.
주벤쌤: 너무해?(어케 만나서 어케 전해줘야 믿을까...)

주벤쌤 정말 놀게 해주시나요

리주 정보) trpg에서 랑댕이 특별출연

예????? 랑댕이가요????
역시 일정을 취소하고 티알을 했어야 햇어 엉엉 엉엉 엉엉

근데 카메오에요
근데 보다보니 탈주도 티알하고 싶어지는
사실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리

카메오면 어떠리 랑댕이가 등판했다는데

탈주는 안해요?

탈주는 참여 안한거 두고두고 후회중이에요

저랑 같이 양로원갈때까지 후회해요

야식먹으러 리타합니당

탈주는 무덤까지 후회할래요
리-바 리리이 바이 그땐 그때 이땐 이때

리바이 병장

칼라일한테 대검을 쥐어줘도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문득
사서주가 좋아하시겠군

석탄이한테 전기톱은요?

여쭤봐야 알거가타요
일단 대검은 좋아하셨기에

티알 보면서 탈주캐가 참여했다면 상상중

새짖이가 황산 들고오는 상상중
(새짖이는 옛날 진행했던 할로윈 이벤트에서 황산을 뿌리고 다닌 전적이 있다)

새짖이 소지품은 황산이었겠어요
참고) 황산으로 실제 퇴마도 성공했었다

보면서... 새짖이라면 밥은 깨작깨작 포크로 맛봤겠고... 물이 차오르면 어차피 들어온 문 안 열릴거같아서 건너갔겠고... 요런 생각중...

트렌치코트 새짖이
히.히히.히.

*새짖이=S.J
옛날 수의대 박사 시절 새소리가 열받아서 알아서 닉네임이 새가 짖는 소리였던

지난 할로윈에 도당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거야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408
여깃네여
이때 삼십대라 발랄한 편이었네
그리구 탈주의 빈약한 문장력도 여실히 드러나는군

(들어가자마자 부끄러워하는 랑댕이 보고 귀여워하는 중)
근데 2021이 아니라 2020이네요
와우

에즈도 뭔가 옛날보다 말투 많이 바뀜...

세월 빠르네요 작년인줄 알았는데

지금 새짖이였으면 도도하게 트렌치코트를 입고 말없이 황산을 뿌리고 다녔겠지

세쿠시해...! 황산남

황산녀(속닥)

새짖공 어쩌다 염색체가 바뀌셨소

이거 캡쳐해서 브이 보여줘야겠다
브이: 황산 ㅋㅋㅋㅋㅋ 남 ㅋㅋㅋㅋ
S.J: (부들부들)

아 설명 빠졌네
브이가 동생입니다

SJ 여자예요???
남잔줄

제가 나랏일들은 남자가 많이 한다는 구시대적 편견을 갖고있었읍니다
반성합니다

로판공녀랑 거리가 먼 타입이긴 해요

로판에유 돌려봤더니 신수랑 기싸움하고 신하 숙청하고 황제 가스라이팅하는 미래밖에 보이지 않았던

칼라일은 생각보다 장난기가 있(었)다

>>306 모에

소울라이크 보스 되기 전에는 전형적 영웅상이었으니 말이쥬

혹시 리는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나요

좋아합니다
귤 구워먹는 거도 조와해

.... 산치가 높은가봐요

아, 나돈데.

왤케 글이 분량이 안나오지

오너는 민초 파인애플 피자 모두 잘먹습니다
리는 민초는 극혐 파인애플피자는 호예요

글은 천천히 쓰심이

로보 데리고 리한테 어떻게 민초는 싫어하면서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할 수 있냐고 하고싶은

독백이 아니라 카톡방 대답 분량이 안나오네요 요상하다

리 진짜 막 굴리고 있어서
진짜 막 굴리고 있음.(?)

로보는 어떤 파인가요

에 고것은 리주가 대답을 할말없게 글을 썼기 때문이 아닐까?(?)

워메 뭔 일이여(티알관전중)

로보는 민초단이에요
따듯한 파인애플은 죄악시하는
고수도 싫어함
근데 탈주가 까먹으면 설정 바뀔지도

그런 불경쓰러운 말씀 하지마세요

그렇습니다
코르부스는 이제 사망했습니다

이제 코 말고 뭐라고 해야하지

코르부스...!(티알)

일어나라 수환아... 어서 일어서!! 넌 조선의 자존심이야!!

　 공백문자를 드릴게오

조선의 자존심(물에 떠내려감)

로보는 리랑 취향이 정반대구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그렇게 건너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 배달 품목은 파인애플 피자입니다
아무튼 파피를 찬양하십시오 초톡방 civilian. 🐸✨

새벽에 리가 깨어잇어야할텐데요

파피라니

Civilian이 아니라 Villain이 될 차례

로보: 어떻게... 어떻게 민트의 깔끔함과 초코의 매혹적임을 동시에 갖춘 민트초코를 버리고 파인애플 일족을 배신하고 차가움과 신선함의 명예를 버린 하와이안 피자 따위를 좋아할 수 있어요...?

가장 조심했던 코르가 가장 먼저 가다니 인생이란 부질없군요

원래 인생사 다 그런 법입니다

리:치약을 좋다고 먹는 놈과는 말 안 섞는다.

교훈: 인생은 억까다.

로보 뾰루퉁

석탄이는 다 좋아하는데...

그건 그것대로 석탄이다워서 좋아요

어찌되었든 척수캐가 사망(이젠 진짜로)했으니
다른걸 굴릴 차례

(?냥짤)

자식같은 토끼와 토끼같은 마누라는요

>>338 당신쿄쨩죽이면내가용서치않을거야

쿄쨩은 누구야
코쨩이요

본어장 갈말 .dice 0 1. = 1
간다면 누구로 .dice 1 4. = 3

티알 끗낫다
석탄이 만지실분 구해요

(만지고 싶다)
만나는 거 말인가요? 해보고싶지만 곧 쓰러져 잘거 같아서..

>>344

결국 한명빼고 모두 배불리 먹었다는 슬픈 티알이 되어버렸다

그 한분을 위해 파인애플피자를 준비햇습니다

만나는건 나중도 괜찮구요
으악 말랑당한다

먼가 저도 마스터링 해보고 싶어짐
룰이랑 시날 먼저 찾아야 하겟지만....

입에 복슬한 털 와앙 물어보고시퍼요

사실 다이스 굴려서 진짜로 사망할지 아닐지 정하려 했는데
반대하는 의견들이 있으셔서 아쉽게도 코르부스의 영원한 안식은 밀려났습니다

다행이다 민주주의

(?냥짤)

뭐야 얼마전에 처음봤는데 이렇게 죽치마요 신수환씨

굿입니다

사실 저도 다이스 굴려서 코르쟝 회생기회 줬는데
저 티알에서 최대치(=가장 안 좋은 값)인 91이 나오더라고요
눈물이 나오는 거 있죠

>>351 완전 환영!

진자 세상이 억까하네 자꾸 수환씨 건드리지 마세요 좀 대신 새짖이나 데려가셈

그래서 결국 기어오는 혼돈이 상당히 오랜만에 겪은 최악의 불운 중 하나가 되기로 했습니다

감히 랑댕이인척 하고 함정을 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르다운 결말로 승리했군요

뭔가 부활이 명절날 들떠있는 사촌동생같다 ㄱㅇㅇ

삶과 순환의 신, 명절날 들떠있는 사촌동생

파괴는 새로운 시작

>>363 (!)

파괴? 파인애플괴인의 줄임말인가?

아뇨 파맛첵스괴인의 줄임말인데요

파산은 파인애플 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력 너무 세서 튕겨져나옵니다
그리웠어 이 감각...... (기력이 빠져 바닥에 쓰러지며)

(아무튼 파인애플피자 배달해서 흡족한 김파맨오너)

살아나세요...!

니알라토텝
미끌미끌거리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서 소금 살짝 찍어서 회로 먹는다.
오독오독한 식감에 단 맛이 난다. -석탄이-

맛있겠다

마찬가지로 크툴루나 과타노차도 있지만
악마친구들은 해산물 취급해요.

탈주 아웃 탈주 아웃

탈바

탈바~

그러고보니 여러분은 캐릭터의 이미지 곡 같은걸 생각해둔게 있나요?

있었는데요
까먹기도 하고 분위기도 바뀌고
아예 못정한것도 대부분이고 뭐 그렇습니다

그렇구만...
석탄이도 하나 해놔야겠네요.

있슴다
공주네 아이들같은 경우는 공주 세계관 문서에 다 정리되어 있슴다

자려 누웠는데 잠이 안 와요
우짜지

놀아야죠 끼얏호우

https://youtu.be/8yrBz1glfxc
이게 석탄이 테마

https://youtu.be/QaNTOlrwlLs
이게 사탄 테마로 할래요 (바로 정하기)

예상보다 더 삐용삐용우당탕탕하는 곡

제가 락이나 메탈을 좋아해서? (?)

석탄이는 좀 얌전한 곡으로 할 까도 생각했지만
라이더 슈트를 입고 바이크로 부아앙 날고 싸우고 하는 석탄이 이미지엔 잘 맞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가사가 좋아요.
인간 이하인 나를 계속 사랑해줘...

그리고 공주는 잠이 안오면 노는게 맞져

테마곡 분위기가 바뀐거 공감임미다...

에구 석탄이... 장하다 장해

설영이 은근히 정붙는다

이상한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쟈가 빌런 출신인 이상한 놈이라 인성이 이상합니다
언행이 거슬리시면 꼭 공주를 호출해주시기......

아- 안되겠네 이거 거슬려서 픽크루 30개랑 썰 100개로 보상받아야겠네- 아니면 공론화합니다-

차라리 공론화를 하세요

초록코끼리 ON

토익스레 갱신합니다

자매품: 주정스레

분쟁주정스레
확실히 술마시고 화해하면 잘풀릴듯

아 맞다 토익 접수하는 거 잊었다

악의를 가지면 ㄹㅇ로 톡방 못들어오나요
한동안 근신하겟네 리

탈주덕분에 토익 기억하셨다 와

각 잡고 죽이려는 것만 아니면 ㄱㅊ할걸요

악의 판정이 생각보다 널널해서요
오래전 얘기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진짜 강한 살의같은거 있어야 못들어온다 그랫나

그렇구나 다행이다
일단 고기먹고옴

로보 대답할 말 찾느라 로딩오류중

제건요

>>407 ㅠ
재부팅하자

저 심부름좀요

밥이 마이써요

탈주는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는가
꿈과 희망

요즘은 신라면 블랙이 마싯더라구요

탈주는 본어장은 빠져야지

맛잇죠

리는 정모하면 무슨 반응일지 궁금

음 먼가 썰을 풀고싶은데 뇌가 안돌아가니 가마니 있어야지

저도 궁금하네요 정모때라면... 비교적 얌전할거예요
귀여운 캐릭터들을 마음껏 귀여워해주느라 즐거워할거같기도

그리고 정모때 와서야 리의 성별을 알게되는 n명의 캐릭터들

하지만 정모가 끝나면 외로이 남겨질 리가 슬퍼

석탄이는 정모하면...
밥 만들거나 누군가에게 안겨서 여기저기 말랑말랑당하느라 바쁠거에요

흑흑흑
시끌벅적하다가 다시 조용하게 돌아가면... 그 갭때문에 더 힘들듯 한동안 우울할지도 몰라요

석탄이 너무 귀여워 만인에게 말랑당하면 좋겠어

아이고 아이고

말랑말랑

리의 외로움은 그런데 반쯤 자의로 선택한 거라 봐야 해요
봐요 다른 캐가 차원으로 오라고 해도 안 가잖아요?
리의 외로움이란 어떤 선택에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단점이 아닌가 하고

그러니까 자업자득이라는 겁니다 껄껄

아이고 말랑말랑 석탄이
왠지 다들 한동안 석탄이를 말랑거리다 가면 무의식적으로 허공을 말랑말랑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아이고(아이고)

리는 금단증상이 있을지도 몰라요(제 차원의 말랑이를 찾아헤매며)

SJ 테마곡 원래 elastic heart였는데 We all lie로 바뀌어서 의미심장하네요
투쟁은 끝났고 이제 여유로운 길만 남았다는 느낌

그럼 석탄이 놀러가면 하루종일 리한테 붙어잇어야하는거 아닐가요
히에에

히에에
친해지면 그럴지도요

리 테마곡... 이런 자캐에 어울리는 테마곡 따위 알 리가 없지

이미 친하니까 괜찮아요! (아님)

(오너의 내적 친밀감)

사실 석탄이도 "우린 친구에요!" 라고 거리낌없이 말할걸요.
엄청 살가우니까...

당황하면서도 반가워할 리

근데 독백잡담방이랑 본어장 오가니까 잡담방에서 들은 정보랑 본어장에서 들은 정보랑 엄청 헷갈려요
크람이가 악마라고 말했던가 같은 것

한자같네요
당황하면서도 반가워할 리

본어장에서 드러난 정보들만 말할게요
석탄이는 악마다, 석탄이의 본명은 크람푸스, 감자는 악마, 정도?

꾸짖을 갈!!

복슬말랑할 크

인생억까당할 칼

ㅋㅋㅋㅋㅋㅋㅋ이싸람들이

아니근데 감자도악마였냐구요 난 웨 본어장 정보도 모르는 것인가?

근데 이제 보니까 본어장보다 잡담어장이 더 판수가 많이 갈렸네요
잡담을 다들 좋아하시는가보다

아무 생각 없이 쌉소리하기가 잡담어장이 더 편하니까요


사실 공주는 캐입할 때도 쌉소리만 하긴 하는데

그럿구나
저또한 양쪽에서 쌉소리를 해대는 린간이지만은 이해가 가지 아니할 수가 없네요

근데 귀공자 주라 공주인가요
긔여워서 공주신가요
예전부터 묻고싶엇어

둘다요

(그럿구나)

>>445 그게 사실은 제가 예전에 공책이라는 캐가 있어서 공주라고 했는데 공책이 스진 중에 엄청 커다란 모순이 발견되어서 그거 보수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귀공자가 굴리고 싶어져서 귀공자를 냈더니 공책이는 반쯤 내려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공책주에서 공쟈주로

네?

귀여워서 공주입니다

감자가악마인건... 본어장에 나오기전에... 독백으로 내고... 좀있다 본어장에두 낸거에오...

감자샌드위치 먹고싶다

뭐야 엄청나게 깊은 사연이 있었네요
아무튼 귀여우십니다 엄지척

독백이 있었구나 봤던가.. 정신없었던 때라 몰겟군요 암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는 귀엽습니다

감자는 뭔가 탄수화물이라 샌드위치에 넣으면 좀 그릏지 않나요
샌드위치 안에 밥넣어 발라먹는 기분

짱맛있겠다

밥드위치 맛있겠다

뭐야 당신들 혀 멀쩡해요?

공책이네도 슬슬 스진해야 하는데 스진을 감당할 기력이 없을 것 같음............

인간이 탄수화물을 찾는 건 당연한 거라고욧

스진은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뭐 그런거죠? 대충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아들었음 리같으면 떡밥을 푸는.. 그런 느낌으로

탄수화물은 같이먹지말고 따로따로 먹어주세요 제~~발

한국인은 밥심이지
>>457 저처럼 미뤄두시면 됩니다

근데 리는 그럼 악마육성하네요 귀엽게

>>459 내
보통 독백으로 스진하는데 톡방에서 해도대고 그렇슴

>>459 넹
스토리 진행 줄임말이에요 다른 어장에서 쓰는 스진과 동의어
다만 저희 어장에서는 단체 스토리는 없고 개인 스토리만 있기 때문에 보통 스진 귀찮다 = 독백 쓰기 귀찮다 입니다

샌드위치에 바른 밥
밥에 바른 샌드위치
둘중 어느쪽인가요
답안하셔도 됩니다(쌉소리)

>>461 그러게요 린간주제에 악마를 육성하네 근데 그게 외귀엽조

샌드위치를 밥에 바르면 재료적으로 비빔밥이 되는 건가요

>>462 >>463 아니 그렇구나 독백이 내생각보다 훨씬 중요한거였어

(예전올린 오리독백본다)(안본다)

밥을 바른 샌드위치를 바른 밥

밥에 샌드위치를 바르면 비빔밥 비스무리하긴 할 것 같네요
이따위로 된 김에 감자도 넣죠 그냥

그냥 독백으로 쌉소리 하셔도 무방한것

일상독백 떡밥없는독백 뭐든지 다 가능하니 부담갖지 말고 독백 주세요

공주네애들한테도 석탄이말랑시키고 싶다
안아주면 어또케하나요

>>464 먼가 포켓몬느낌이라 좋네요

>>467 증맬혼파망이다

늙으면 독백 한번 쓰려해도 커피 들이켜야 몸이 움직여요

무슨독백보고싶으신거있나요
업으면 안씀
리주가 독백쓴지 오만년됐기때문애

떡밥풀이
리 과거사
짝퉁신
오리

ㄱ감자 키우는 독백이요

>>473 저보다 늙으셨을까요
저는 제 늙음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리의 감자육성기

>>475 >>476 시리한거랑 귀여운거랑 마구 섞여있네요
저장해놓고 차곡차곡 써보겠습니다 언제나올지는 모르는

사실 말만 이렇게 하지 탈주가 제일 젊어보여요

>>471
랑댕이: 얘 키가 169라 석탄이가 안으면 품에 쏘옥 들어올 것 같어요 폭신폭신해서 좋아하며 마주 안아줄 듯
흑백이: 멀뚱멀뚱 그냥 서있습니다
부활이: 고장나서 달그락달그락거리다가 감격에 겨워 거의 울면서 마주안아줘요 번쩍 들고 빙빙 돌릴 수도 있음
귀공자: 얘도 크기 상 폭 안길 것 같은데... 기분 하이할 때면 너도 공쟈님의 귀여움에 매료됐냐고 석탄이 볼 말랑말랑 만지고 로우할 때면 허락 없이 만지지 말지? 합니다

... 근데 석탄이가 얘네들 다 만났죠...??? 미안해요 공주 기억력이

톡린이 톡청년 톡할배

랑댕이는 키도 귀엽네 눈물난다
랑댕이한테 169가 아침에 잰 키인지 저녁에 잰 키인지 묻고싶네요

거어 듣는 90세 서운하게 그러지들 좀 맙시다

>>474 리언니 도시탐방기 써주세여

>>483 은은하게 웃으며 노코멘트 합니다

>>478 좋아요 마션느낌으로 써와봄
>>480 ㅋㅋㅋㅋㅋㅋㅋ(눈물)

>>481 랑댕이 160대니 세상에 귀여워죽겠어 저도 안게 해주세요
부활이 근데 안긴적없나요 외울어

말 안하면 저녁이로구나

>>484 접수입네다

다른분들은 직장or대학원or군필인데 탈주만 재수가 최근사건이라

>>486 데려가세요 바닥에 굴러댕겨요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할 수 있는 지성체를 만나기가 힘든 환경에 있는지라 누군가의 온기가 너무 소중하대요
그리고 자신을 안아줄만큼 좋아해준다는 게 너무 기쁘다네요

양로원도 은은하게 끼어 있는듯한

부활이 학교 과학실에 세워두고 싶어요 되게 애들이랑 잘 어울려주실듯
근데 과학수업이랑 종교수업중에 어디에 참여해야하지

>>488 와아이

여기가 양로원입니다

>>492 정보) 예전 학교 이벤트 때 실제로 과학실 인체모형으로 내보낸 적 있다

너무귀여워요 랑댕이진짜 지하실말고 거실에 두고 기르고싶음

그렇구나 어느정도 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눈물난다 부활아!!!!

>>481 다는 몬 만낫을걸요...
부활이 팔뼈 빠지는거 아닐가 걱정덴다 어떠케

>>494 으짠지 뜨개질이 땡기드라

>>495 이왜진

>>496 .o(지하실을 생각하고 계셨단 말야?)
근데 솔직히 부활이보다 리가 더 눈물나요

>>497 공주가 더... 힘내겠슴다
뼈 빠지면 이거 성유물인데 가지실래요?? ＊٩ʕ*✪ω✪ʔ۶＊ 할 아이라 괜찮아요

>>495 ㄴㅇㄱ
>>지하실말고 거실에<<

칼라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혼자_식사를_해먹는다면
식사... 안하는데? 차는 열심히 우린단다.
자캐가_아침에_일어나자마자_하는_일
끔뻑거리며 머리 감싸고 나와서 사람둘 거북셋 챙기기
자캐의_행동력은
낮지만 마음먹으면 뭐든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성유물 좀 궁금하긴 하다 효험이 무엇이죠?

차는 마시는구나... 다행
글고보니 칼라일 미각 없으면 후각도 거의 없나요??

>>501 성유물(아프다)

지하실도 살짝 생각해봤는데 랑댕이는 그런 음기가득한 곳은 어울리지 않을 거 가타요

리는 자업자득이라(웃)

칼라일 행동력 짧고 묵직하게 던져오는게 세쿠시하네요

후각은 멀쩡해요
후각이 멀쩡하면 음식 맛 대부분 느낄 수 있는거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그런건 차원차 문제로 해결합시다
아무튼 안됨

>>499 핥아먹다가 다시 끼워줄거에요...

에잉 몰라 애들 다 안아줄래

>>503 뼈의 효험 아닌지

칼라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으면 얼굴 붉히겠네요 요망한 뇨석

>>504 햇살 잘 드는 곳에 광합성하도록 놔둬주세요......
그렇게 치자면 부활이도 자업자득이라... 아무튼 리 복지 잘 챙겨주세요 아시겠어요???

>>505 차원차면 킹정이죠
그러면 차도 향 즐기면서 먹는가보다 귀여워라

>>506 ㅠㅠㅠㅠㅠㅠㅠ 석탄이의 침이 묻은 부활이의 오른쪽 팔뚝뼈
영원히 남겨둬야겠다고 보존마법 걸어둘지도

젤다야숨에서 몬스터의 뼈 들고다니는 것처럼 부활이의 뼈 무기로 들고다니는 상상

아니 석탄이가 냠냠한걸 왜 보존마법 걸어놔요 아무리 그래도 그건 석탄이도 깨끗하게 소금으로 닦아줄듯...

광합성 잘 해줘서 콩나물마냥 초록초록해진 랑댕이 생각하고 아빠미소짓는중
리 복지 지금도 잘 챙겨주고 있답니다 세상에! 무료로 호캉스를 누리는 호사를!! 농담이고 잘챙겨줄게요

리빙포인트: 설정오류가 났다 싶으면 차원차로 우기면 좋다

칼라일 사계마법 같은거 독백으로 쓰구싶다
시구 4개 말하면서 봄-체력버프 여름-공격버프 가을-적 디버프 겨울-이속버프 넣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활이뼈 꿈틀꿈틀... 퇴마효과 있는지요

>>510 이잉싫어요 하면서 목욕 피하는 반려동물처럼 손길 피할 것 같아요...

>>511 pdf로 저장해뒀습니다 리 복지 잘 안 챙겨주시면 고소할 거예요

>>512 헐 짱이다 내놓아주세요
>>513 퇴마...라기엔 부활이부터가 언데드인지라 애매
그냥 짱쎕니다

아무래도 써야겠어요 늘 칼라일 전투씬은 두근거리는 순간인것
문제는 탈주가 전투씬이 젬병이란거지만
짱쎈 팔이면 머... 좋죠
그보다 부활이 그래도 신이니까 신성 안되나요?

여담) 브이 닉네임은 브이 포 벤데타에서 따왔다

신성 되나요 다갓 .dice 0 1. = 0

>>518 안된대요

다갓 진짜 졸렬하네

>>514 안돼요 떼끼 엄마 말 잘 들어야죠 하면 말 듣나요...?

크람푸스 마마!

마마는 털이랑 살이 폭신말랑하구나...

리누님 문서 통조림에 뿜고 넷카마란 사실에 놀란
하지만 둘다 좋아

넷카마?
오히려 좋아.

으윽
참호전 때 다친 옆구리가 오늘따라 욱신거리는구만

하라부지 괜찮으세요?

놀랄 노!

으억

https://www.neka.cc/composer/11879
'최초로 부활한 인간, 뉴로메크의 아들.'
로보입니다
파츠 많아서 좋네요
칼라일도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 나니 눈 색깔 착각해버린

역시 식을 올려야겠어

로보는 제주도가 좋대요

떠나요~ 제주도~

하루만에 스레가 바뀌던 시절을 보고있는 탈주

벌써 2년전인가

세월이 너모 빨라요
탈주는 일년 통으로 날아가서 더 그렇게 느낄지도

홀홀홀

위키보고나서도 설영이 살짝 여자로 생각했어요

어장 정주행 어떻게 하시는지들 궁금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탈주가 하고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잡담이나 본어장에서 안 나타나시면서 윅키 수정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확인햇스

설영이 여자같았나요
흠 탈주는 성별이 다른 화술을 잘쓰나보군

말투도 부드럽고 이름도 예뻐서...

나름 부드러운 말투 썼던 SJ 연패
설영이가 고맙대요 희희

저는 흑역사가 너무 많아서 정주행이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SJ는.. 고거시 제 편견 때무네

정주행하면 에주 흑역사를 볼 수 있다구요? 눈이 번쩍 뜨이고 코가 벌렁 확장되는 정보

근데 흑역사라 해봤자.. 머가 있나....? 술 자시고 톡방 하셨어요?

탈주도 차마 제 흑역사는 못봤어요

누가 흑역사 이야기를 했습니까

그냥 쌉소리를 마니 햇서요

와 흑역사로 소환되셨다
칼라일이 대검을 무기로 애용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있던데요

사서주는
참치 이사오기전부터 있었죠
고로 흑역사도

......^p^

그렇게 치면 제 흑역사는 본어장과 잡담어장에서 실시간으로 적립중 인데요

사-하

흑역사...
흑역사 하니까, 다들 캐릭터의 흑역사 하나씩 말해볼래요?
석탄이는 정의의 영웅 베르제브맨의 파트너 염소맨이라면서 포즈를 잡던게 사탄에게 걸린 적 있어요

리ㅡ하!
다들 저녁 드셨나용!

제 오늘 저녁은 파인애플 피자입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맨-!

탈주는 식사를 든든히 했답니다
흑역사... 딥한애나 흑역사랄게 없는애나 흑역사가 있던 시절은 자신인지 확신이 안가는 애들뿐

캐릭터의 흑역사...

중2병이 한창이던 시절에 사람들한테 다 죽어버려!! 를 비롯해 달려들고 소리 지르고 다니다가 어른들에게 끌려갔던 시절이 있었어요.

석탄이 그거 몇세 때에요 너무 귀엽네요

저녁은 아직입니다 이제 먹으러가야지

진짜 파피입니까...

리 너무 멋있어!
탈주를 부하로 삼아주세요

진짜 파인애플 피자예요?? 저도 한 조각만

딥한 애는 칼라일일 것 같다

아무것도 특별할 게 없는 골목대장의 부하라도 괜찮은 겁니까

파피....
우리 페퍼로니 피자는 어때요

중2병 리 귀여어

근데 사서주 캐릭쪽 굴리는 흑역사는 별루 없었던것같기도..? 달새가 캐릭터성이 워낙 중2랑 거리가 먼 녀석이라

흑역사가 없다니 대단한 캐릭터들이다

>>556 약 600년 정도 전이요.
사람으로 치면 6개월정도 전.

>>562 얼마안됐잖아요?!

오타 너무 창피하다
>>559
맞워요
왜 특별할게 없죠? 리가 있잖아요

크람은 시간관념이 특이하구나

딥-칼라일 없는애-Sj 본인인지 확실하지 않은애-로보

왜냐면 달새는 쓸데없이 진지하고 엄격근엄하면서도 내꺼한테는 친절한 워커홀릭 직장상사기 때문이죠(?)

>>564 제 뇌속 이미지랑 정확히 일치하네요

달새도 한번 만나보고 싶다

크람이는 오래 살아서...
그래서 몰래 벨제부브가 준 변신 히어로 머플러를 아직도 가끔 두르고 바이크로 질주하면서 난 염소맨이다~! 해요.

고건 사서주의 기력문제라 (머쓱)
제가 팔딱팔딱 싱싱한 참치일때 만날 수 있으실거에오

여기 뭔가 뉴비들 빼고 다들 기력이 없어뵈는데 기분탓이죠?

1년이상 묵은 할배들이라 그래요

>>566 뿌듯-

SJ는 흑역사가 정치생활 이후부터 숲위키에 검색하면 나오긴 하는데
은진(정치인)/논란/발언

>>569 너무 많은 걸 아셨군요(철컥)

주벤쌤 흑역사...

아이템이랍시고 누가 가져온 고딕 롤리타 입고 프릴 양산 들고 다니던 때?
실제로 아이템이긴 아이템이어서 더 좋은 거 가질 때까지 입어야 했던.

주벤쌤은 어땠나요 당당했나요 숨어다녔나요

폐허 출몰지역에서 처음 입었을 땐 뭘 몰라서 당당했는데 도시국가나 그런 사람들 다니는 곳에서 시선 받고 숨어다니는 경향이 생긴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워요

귀여웠다니 다행인 것(?)

렉스는... 딱히 흑역사라고 할 건 모르겠네여...

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음악에_빗대어_보자
순탄하게 시작해서 흘러가다가 강렬한 메탈과 락으로 바뀌는 노래일 것 같네요

#자캐의_상징은
통조림... 혹은 폐허가 된 도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해시도 어렵다

>>577 리 테마곡 내놓아주세요

여기 지금 혹시 사서주나 프문장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여쭤보고 싶은 게 있음

프문이 뭔지도 몰라요 도움이 못되서 죄송

테마곡 ㄹㅇ 찾기 어려울걸요... 그나마 creep랑 비슷한 느낌?

치유계인 척하는 호러계 보컬로이드 곡 풍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ok입니다(?

Creep는 다들 아실 이거 https://youtu.be/XFkzRNyygfk
선율이 강렬해지는 거랑 범인인 점이 비슷하죠

>>580 그런 곡이 있었구나 그럼 그게 지금부터 리 테마곡인 걸로 ok임다

뉴비는 존재만으로 도움이 된다

>>583 띵언! 감동! 탄복! 감명!

그런데 최소한 제가 아는 노래 안에서 리의 떡밥이나 심리와 비슷한 가사는 하나도 없어요
제가 듣는 노래 풀이 좁은 것도 있지만 으흐흑

털공 석탄이...

그럴 때 슬프죠
그러다가 딱 맞는 곡 발견하면 기쁨이 배가

데굴데굴덱데굴

고양이가 털공된 석탄이 밀고 놀앗으면 좋겠다

>>587 어느날 갑자기 예고없이 딱하고 나타나줬으면 좋겠네요

고양이에게 앞발로 이리저리 채이며 "도와주세요오~" 하는 석탄이
구해주니 "에헤헤"하고 웃는 석탄이

이건 다 팔린다

>>590 내가 이미 샀다

절 찾았습니까

석탄이가 팔렸다!
가격표를 귀걸이처럼 달고 와서 잘 샀어요! 할거에요 아마. (?)

>>592 안녕하심까 사서주
라오루 본편 스포일러가 있으니까 가리기 >> 제가 150억년만에 흑백이 라오루 독백을 다시 손대기 시작했다는 소식인데요
사서주는 워프열차 내에서 진통제를 사용하면 1. 통상적인 효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세요 2. 진통제 효과가 열차 도착할 때까지 지속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3. 처음부터 진통제 효과가 안 들 거라 생각하세요? 라오루잘알의 의견이 궁금함

그나마 좀 떠오르는건 이런거 정도인가 싶은데
이쪽은 그 발진이 너무 일러서 좀 안맞는거 같기도

유튭 링크는 왜 먹통이야

제가 먹었어요

https://youtu.be/Ci_h4nJRga0

아니 이건 왜 매번 이모양인데

유튜브: 퉤에엣

모바일로 하셨어요?
모바일도 어떻게 방법이 있던거같깅 한데

진짜 유튜브 링크 기능은 좋은데
Youtu.be로 링크되는것도 좀 추가되었으면

열심히 테마곡 찾아봤는데
그나마 비슷한 건 이런 거 같기도 http://vocaro.wikidot.com/human-disqualification

로보: 민초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치약이 민트맛이라고 하는건 설득력이 없어요
그저 강제!!! 압도적인 힘!!! 민트초코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강력한 권력을 동원하는 수밖에 없는거에요!!! 민초를 위한 성전을 해야 한다!!!

>>602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인간실격
네?

인간실격
ㅖ

>>603

이걸 또 굳이 웹버전으로 가서 찾아와야 한다니

https://youtu.be/Ci_h4nJRga0

https://www.youtube.com/watch?v=Ci_h4nJRga0

모바일은 유튜브 앱에서 공유 눌러서 링크 복사해서 브라우저 주소창에 붙여넣고 다시 링크 복사해서 참치에 붙여넣고 주소 맨뒤에 피쳐 유튜브 지우고 주소 맨앞에 m을 www로 바꾸면 됩니다

대략 밑의 링크로 적당히 변환하시면 되는~

복잡하게시리...

>>606 잠시 로보 테마곡 고민

>>603 로보 민초에 ㄹㅇ 진심이구나
리 소름돋는 소리 쫘악

>>604-605 그치만 이게 제일 비슷한 걸요
인간실격이다 리야 너는...

https://www.youtube.com/watch?v=

=뒤에 그거 뭐냐 제일 뒤의 그거 붙이면 된다고 들은.

저거..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하려면 제가 직접 게임에서 그 부분 스토리를 다시 봐야할거같은데..문제는 제가 8분후에 공대 출발이라 보질 못한다는 거시애오..
그래도 아마 1번ㅇ ㅔ제일 가깝지 않을까 싶어오..!

에너지가 넘치는 코르부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보... 미치광이 로봇같은 소리는 멈춰

공대는 킹쩔 수 없다
다녀오십쇼 감사합니다

다녀오세여~

주벤쌤이랑 렉스 테마곡... 음....

사실 사서주 라오루 엔딩까지 보고 모드깔면서 씹듣맛즐 한다음 다음작품 나올떄까지 멀리 내팽개쳐둔읍읍

저거 까마귀놈 테마곡은 아니고
잔잔하다 급발진하는게 좀 필요하다 하셔서

코르부스는 테마곡 있던거 별로라서 그냥 현재 미지정입니다

>>621 세상에 리를 위한 곡인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이 저장해서 윅기에 올려둘게요
근데 지금까지 테마곡 후보로 나온게 3곡이나 되어서 뭘 올릴지 모르겠어

탈주도 테마곡은 포기한지 오래

하지만 사실
테마곡으로 떡밥 던지기 개꿀잼 아닌가요

떡밥이라는게 없는 밋밋하고 재미없으며 단물빠진 까마귀놈 같은 캐릭터는...
그런 재미를 볼 수가 없어요...

https://namu.wiki/w/%E3%83%AA%E3%82%BB%E3%83%83%E3%83%88%E3%82%BB%E3%83%83%E3%83%88
은은한 테마곡 플로우에 넛주가 추천해준 귀공자 테마곡 올리기

정보
석탄이는 아래를 봐도 발이 안 보인다.

>>628 털이 북실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다른 산치체크적 이유가 있는지

떡밥... 탈주캐들은 죄다 발가벗겨진지 오래

>>630

>>626 제가 잘못했습니다 ㅇ<-<

귀공자는 남이 되고 싶어하는 걸까요 그래서 귀여운 척(??)도 하는 거고?

뉴비의 특권....아직 던질 떡밥이 남아있다

>>631 캐들 반하겠어요

>>632 남이 된다기보단... 귀공자 주위엔 자신이 보기에 이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 뿐이라 그 사람들처럼 되고 싶었대요 귀여운 사람이 되면 좀 더 사랑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귀여운 척도 좀 하고
지금은 그게 잘 안 되어서 배드엔딩 직행한 후의 상태지만요

>>629 살이 찌면서 커지고 있거든요. 네.

>>631 자막너모욱겨

진짜 특권 맞아요

>>634 저주세요

>>636 생각보다 더 귀여운 이유였어
석탄이... 혹시 아직 키 크고 있나요 그러면 더 귀여울 듯

>>635 아니 그런거역구나 나 기절..

귀공자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리는.. 리는 아니 이놈은!!!(갑자기 분노)

저대신 독백 써주실분

근데 그냥 알면 좋고 몰라도 상관없는 설정이라 그냥 웬 귀척하는이상한놈이라고만 기억해두셔도 무방합니다

저대신 독백 써주실분

공쟈야
그래서 로보말에 그런 반응이었구나
로보야 미안하다 하자~

>>639 누구 데려가실래요

>>6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금 저도 독백 커미션이라도 받아야 할 지경이라

>>645 여기부터 여기까지 전부요

ㅠ
그걸 왜 몰라도 되는 설정이냐구요
너무해

수요만 넘쳐나고 공급은 없는 요상한 구조

>>647 해탈이 빼고 다 드렸습니다~

제 독백은
음
돈 없으니까 제가 쓸게여

해탈이는 어째서

>>650 저기요 전 해탈이까지 주문했는데 해탈이가 안 왔는데요

>>640 위에서 커진다고 말한건 키가 아니지만 일단 키도 커지고 잇서요!

석탄이...... 성장기야
부활이 키(2.5m) 넘겼으면 좋겠다

가슴인가 배인가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배라고 생각했는데

뭐야 부활이 왜캐커요 부활해서 그른가

설마 해탈이를 주문하시다니 전산오류인줄 아랏서요

>>656 해골되기 전 생전에 엘프였어서 그렇습니다 '-')=b

엘프였어 ㄴㅇㄱ

>>657 배송실수 되었으니 보상으로 탈주도 주세요(?)

>>658 카톡방은 정말... 알면 알수록 짜릿훼

말한 적 없었어요?!

좋아요
마침 먹여살려줄 분이 필요했는데 거참

아마 오너들도 오랜만에 설정 푸셔서 짜릿할거에요
일단 탈주는 그럼

>>655 배가 커져서 발이 안 보이진... 않겠죠?

>>654 한 2억년동안 더 커서 중년 석탄이가 되면 꽤 커질거에요.
뿔도 굽어서 악마 뿔도 되고, 이마에 눈도 하나 더 나고.

그리고 한참을 찾았으나 테마곡은 결국 실패다

>>665 헐 대박 석탄이 눈 세 개 되어요????
2억년 존버 갑니다

테마곡 찾기가 영 힘들긴 힘들덥니다

싸우는 방식 생각하면 조용하고 낮은 둠 메탈 같은거여야 하는데
어찌보며는 또 쉴새없이 쏘고 부수는 스래쉬 or 파워 메탈 같은게 되어야 할거 같고

>>664 뉴비가 된 보람있네요
>>665 아니 감사합니다
중년 석탄이 간ZZI 나네요

삼눈석탄이
제법 기대되는데요

맞아요 먼가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게 탈주 인생같음

보람있으시다니 다행 다행입니다

중년 리
그때까지 살 수 있을까?
그치만 살아있으면 중년간ZZI를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지금보다 덜 명랑하고 음울하고 차분하고 조용하고 잘생겼을 듯
나이가 들어야 멋이 드는 타입

악마퍼리아줌마 ㅗㅜㅐㅑ

중년리 ㅗㅜㅑ

목떡찾기가 오히려 쉬운거 같아요
근데 리주는 목떡마저 제대로 못찾고 있고

삼눈석탄이는 감자도 다 회수해서 할거도 없고 그냥 여기저기 돌아댕깁니다
선글라스 쓰고 시가 하나 물고 바이크 몰고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그래도 아직도 만져주는거나 단거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리는 그냥 지금이 제일..은 아니지만 제일 애새(검열)같은 때를 막 지난 그런 때인 것 같아요
사람 사춘기때처럼... 멋이없지

중년수민씨... 탈주 싸인해주세요

만져주는거 좋아하는 중년석탄이 좋아

>>675 마지막이 모에포인트네요

한가지 예로

삼눈 석탄이는 어른같단 이유로 에스프레소를 시킨 다음 한입 먹고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서 섞어 마십니다.

>>677 새럼 싫어할걸요 (?)
그치만 탈주가 원하면 제가 받아다드리겠습니다

ㅋ 석탄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680 감사합니다
부하로도 받아주실 수 있냐고 여쭤봐주세요

>>681 리놈말고 제부하가 되어주세요(?)
4개보험도 해드릴게요

>>682 좋아요
이제 밥은 공주네서 먹고 일은 리주네서 해야겠군

>>683 완벽한 갓생플랜

그리고 편의점 (정신 차린 왕감자가 함)

왕감자가 일도 하나요

리주에게 말햇다싶이 밥 잘 먹으면 안 변하니까
정신차린 애들중엔 일하는 애들도 있어요.

헉 코르부스 채팅 이제 봤어
이게 채팅하다보면 빨라서 은근 놓치는 채팅이 많네요

그럴 수도 있죠
아아 증가한 화력 너무 오랜만이야

(예전엔 도당체 어땠던 거지 여기...)

느긋느긋하게 흘러가는 분위기였나요

감자가 정신을 차리고 또 일을...

화 력 좋 아

올라오는 일이... 상당히 적었죠
한창때는 맨날 불타고 그랬는데 뭐 다들 늙고 병들다보니 그냥 사이버 경로당같은 느낌이 되어서

>>>사이버 경로당<<<
찔려요

아니 진짜요??? 그렇구나... 그냥 관전다니던 사람 1의 눈으로는 자주 눈에 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그 춤추는 이모티콘이 귀엽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상L은 자신없어서 뛰어들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다인맘이랑 다인이는 모브화를 진행해야겠어요
나올수도 있지만 거의 독백에만 나오는 그런

춤추는 이모티콘
상상도 가지 않는다

만나보지도 못했는데 벌써부터 모브화라니

아앗...
언젠가 만날수도 아닐수도...

.o(티콘이 말하는 거 아닌가)

티콘이!
정말 기엽지요
근데 요즘 잘 안나와갖구 말해도 되나 모르것네

<°▽°<
이렇게 생겼었어요 귀여웠지... 관전어장에서 귀엽다고 한 적 있었던 거 같다

티콘이 맞네여 그럼

백주! (소환해봄)

하지만... 없어...

정말로 보고계실지도 몰라
이게 가끔 성좌처럼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고대종 오너들이 있어요

제물을 바치면 소환되나요

캐들 대화하는거 구경하는거 먼가 창 너머로 보는거같아서 재밌다고 느끼는중
쌉소리 안하는 캐가 로보밖에 없는데 너무 굴려서 참여를 못하고 있어요

한번 해탈이부터 바쳐보죠

음메-

?
정말 백이주예요??

아니오 설정주인 인데오

아 공기주였구나

일단 고대종이긴 하신

누군가는 나를 공기주 누군가는 사장주 누군가는 기계천사주라고 부르겠지..(적당한 인트로풍

탈주는 공기주가 익숙한
고-하

로보 로딩중

뭐가 뭔지 날 모르겠지만 반가워요

옆동네 시절부터 여기 세우신 고대종이에요

초톡방 설종 주인이에요(찡긋
잘 부탁해요 뉴비양(할짝

아예 세우신 거예요? 신기
몇년 됐겠내요 그럼

코르부스가 몸이 이상해..하거나
넛케이스가 아저씨는 나쁜 사람이란 말이지(능글
하던 것을 아는 세대에오(리주 쓰다담

저두 잘부탁입니다(침뚝뚝)
뉴비에게 침묻히는 전통도 저분으로부터 이어져내려온 거군요(아니다)

넛케이스는 어장 세운이 이름에서 몇번 봤는데
본어장에서는 본적 없는거 가태요

>>721 네 맞아오

지금 있는 고인물들 다 제가 핥아서 어장에 고정시킨거에오(충격적인 사실

뉴비한테 침묻히는 전통을 세운 사람이 왓어요?
그거땜에 제가 침투성이가 뎃다구요 안아주겟어

미안함미다.... 넛케주가 요새..... 일복이 터져버려서 그만...............

그럴수있지
조니워커 더불블랙 한잔해 친구(잔줌

>>724 느리구나
안아주는 것 조차(할짝

넛주 쓰담쓰담
화이팅 화이팅

고인물을 어장에 붙잡는
이른바 인과율을 뒤트는 침(아님)

어장에서 나는 냄새 이건 전부 주주의 침냄새였구나

아니 죄송할건 없어요 반갑습니다

끄아아아아악-!!
당했다-!!

크크큭 이 할짝에 맞았으니 저녀석은 10년 이내에 신캐가 네고싶어질거야(사악한 미소

>>729 자넨 너무 많은 사실을 알아버럈군..
초톡방 대학원의 대학원생이 되줘야겠어..

>>732 교수님 그런 끔찍한 저주를

신캐는 사탄이 잇어요.

하여튼 넛케주 그래도 돌아오는 주 부터는 한가하니까 그 때들 봐욧
한가하지 않으면 비명지르면서 벽에 돌진해가지고 병가 받을거니까 반드시 한가할것

그럼 이만(스르르)

전 언젠가 여력이 있으면 플러팅문란남을 내고싶어요
하지만 역사가 긴 어장 컨셉 겹치는 플러팅 문란남이 하나쯤은 있었겠지

>>733 크큭 걱정말라고 매달 초톡방 캐릭터 굿즈가 지급되니까 말이지..(사악한 미소

이게 자기실햔적 예언인가 뭔가인가
넛주 힘내라 힘

플러팅문란남... 어장역사연구위원회 발족 먼저 해야겠는데요

>>736 있었다가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나 언급 불가능한 캐가 되버렸지(아련

여캐 버전으로는 넛주가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군

또 봐요 넛케이스주

역사중에.. 한명은 있었겠죠 뭐

>>740 쩝

독창성을 추구하는 저는 겹치는 컨셉은 내지 않습니다

리는... 아마도 겹치는 컨셉은 없을 것 같다고 생각 중

어장역사연구위원회를 발족하고 이전하기 전이니까 과거 이름을 스레역사연구위원회로 했다가 어장역사연구위원회로 바꾸는 절차를 거친 뒤 주주를 명예어장역사연구최대위원으로 임명하고 오너들 대상 임명식을 돌아오는 주 토요일에 진행해야...

쓸데없는 직위랑 기관을 설립하는게 취미인 신캐를 내볼까

플러팅 문란남...
플러팅 말랑녀 석탄이.

>>743 어쨌든 임명식이니 콩고물이 떨어지겠군요
토요일에 시간을 내어야

율무차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석탄이 말랑말랑말랑말랑

(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는) 플러팅녀 석탄이

>>744 리는 무슨 직위를 받을지 궁금해지는군요
내고싶으면 내셔도 되지 않을가요

탈주를 어장역사연구위원회의 탈주 담당자로 임명합니다(박수

하지만 보통 단편적인 아이디어만 가지고 낸 캐는 오래 못가서
캐릭터성을 매력있게 잡아야 해요

>>750 직위명이 하루만에 탈주헐거 같잖어요

(캐릭터성?)(리 보며 코 후비적)

(박수소리를 들으며 느릿느릿하게 걸어가서 임명장을 받고 건네준 오너에게 인사 후 청중을 향해 다시 인사 후 자리로 돌아오기)

리가 왜요
수민씨가 왜

(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는)이 아닐지도 몰라요
석탄이의 계획... 그건 사람을 다 꼬셔서 계속 자신을 조물조물하게 하는 것...

너무 즉석에서 만들어서 별 고민을 안했으요
원래는 제가 캐를 이렇게 즉흥적으로 내는 린간이 아님니다 믿거나 말거나

>>756 사아아아아아악하다!!!!

온세상 사람들이 석탄이의 뱃살 아래 굴복할것이야

하지만 리는 매력덩어리인걸?
진짜로
애기수민 데리고 부둥부둥하고 싶어요

아니다 그녕 다 애기로 만들어서 부둥부둥할거야
육아하다 힘들면 칼라일 시키면 되겠지

설마요
애기수민 부둥부둥하려면 한참 어릴때로 애를 돌려놔야해요 중2병 오기전으로

칼라일 육아 잘하나요

석탄이의 사악한 조물조물 계획
과연 될까...?

히히 애기수민
유치원생 수미니 보고싶어요
칼라일은 인내심은 좋아요
용사가 육아하는 딱 그정도

애기수민 칼라일한테 키워지는데 애기수민만 몸이 점점 크고 칼라일은 백날 그대로인거 보고싶음
형 키가 원래 아정도였어요?

탈주는 된다고 봅니다

>>761 일단 리는 함락되기 쉽다고 생각됩니다

용사의 육아
그 밑에서 키워진 아이도 범인은 아닐 것 같다(수민제외

칼라일이 용사임을 강조하는 이유는 라일은 용사가 되기 위해 맞춤형 유전자를 가졌기 때문. 태생이 용사.

아빠가 용사라니
초금수저

사실 하면 끝까지 조물조물 하는건 리랑 부활이정도바께 엄지 안을가요
석탄이의 왼팔과 오른팔...

그리고 육아...

석탄이- 우유도 직접 먹이고 정성으로 키워줘요. 이상적인 마마에요.
사탄- 열심히는 하는데 어딘가 이상해요, 자기 몸을 그네로 만들어서 그네를 태워준다거나, 대부분 석탄이에게 의지하기.
베엘제붑- 애랑 놀아주는건 잘 해요. 근데 놀아주기만 잘 해요. 피자같은걸 먹이려 해요.
바르바토스- 방치하다가 애가 뭐 필요하면 그거만 살짝 해주고 말아요. 애가 울면 자기도 허둥지둥하다 울어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AU%20%ED%86%B5%ED%95%A9%EB%AC%B8%EC%84%9C?action=show#sect-103

흑백이 라오루AU 독백이 완성되었다는 소식
라오루가 뭔지 모르시거나 w사정리요원 파트까지 못 깨신 분은 스포일러 주의......

플라티늄수저

칼라일은 약간 예체능계 부모에게서 태어난 예체능계같네요 태생부터 기대받고있고 가야할 길은 하나뿐인 그래서 아슬아슬한

흑백이독백에유

하지만 부모가 칼라일이라면 굳이 용사가 될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이미 얘가 압도적 용사라 다 무찔렀을테니
음... 평화롭게 육아했다면 어땠을까 상상하기 어렵내요
신 밑에서 가정이나 꾸리는 칼라일이라

크람푸스마마!!!!

>>771 사탄: 안타깝구나!! 사탄파파야!!!

사탄은 석탄이가 정강이를 차고 눈 속에 묻어줬어요.

칼라일에게 입양되고싶다

독백 보구왓서용
애덤... 역시 비범한 인물이로구나
되게 길어보이는데 정성이 느껴지네욥

석탄이 잘한다
제대로 꾹꾹 묻어드려

라일이한테 입양
음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걸 숨기는 아버지에게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성격이시라면 잘 맞을거에요

정신 나갔다는 의미로는 흑백이가 비범하다는 게 맞을지도......

호기심이 많아서 파헤치고 싶어하겠지만 그걸 견딜 수 있는 어버지라면 아마 잘 맞겠내요
언젠가 호강시켜드리겠습니다

저는 광인보다는 genius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교수님풍)

으악 경고 보고 안 들어가서 스포당했닷

하지만 이미 당한 스포라 데미지는 없닷(?

라일이라면 아마 그정도는 잘 참겠지요
호강하구 성공했네 라일이

.o(경고 보고 위키에 안 들어갔으면 스포를 안 당하는 게 아닌가?)

두번 읽어봐도 이해가 되지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주주는 인과 위에 있는 분이니까

>>782 혹 저 독백 이야기이십니까?
만약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나는 인과를 초월한 자
그렇기에 출근도 하지않지(*평범한 백수입니다)

자캐해시
.dice 1 3. = 3

>>784 오 아니에요 아니 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둘다 죄송한 건데요
>>779 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사유: >>781

독백은 제가 스포일러라길래 못봤습니다..저야말루 죄송해요

아하
죄송해할 게 뭐 있습니까 오히려 읽고 스포 당하시면 제가 더 죄송해해야지요
끝없는 죄송의 굴레

석탄이 뱃살은
손으로 다 해서 꽈악 잡을만큼일까고 꼬집 해서 잡힐만큼일까요

왜냐면 안 들어가서 안 보고 그 짧은 사이에 호기심으로 눌러서 스포를 당했는데 이미 아는 내용이었기 때문(주주 어록 해설편 발췌)

죄송보로스...

>>789 지금까진 전자인 이미지긴 한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789 둘 다 좋 아 요

주벤주랑 쮸랑 주주가 같은 사람이에요?

주벤주=쮸고 주주는 주의 주일걸요?

다갓님 제가 어지간하면 당신 말대로 하려고 했는데 해시가 별로야
그래서 SJ로 교체
S.J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울_때_시선처리는
본인기준 우하향
자캐가_손을_잡는_방식은
그냥... 손을 그냥 잡는거지... 다른 방법이 있나?
자캐에게_필요했던_말은
"네가 옳아. 이건 당연한 일이잖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헉 헷갈려
그럿군요 알려주셔서 압도적 감사

>>789 꼬집으로 하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손바닥 대고 조물조물하면 말랑말랑 잡힐 정도라고 생각해요.
78센치에 70키로고, 앞으로 76까진 찔거고...

뉴비가 헷갈린다니 클럽을 붙여 프로그렘명이 되버리겠다(??)

>>796 자신의 손을 앞으로 가게 잡나요 뒤로 가게 잡나요 손가락을 위로 하여 마주보게 잡나요 깍지를 끼나요 안 끼나요 한 손만 잡나요 두 손을 잡나요

>>799 저 정말 변태같은데 말랑 너무 좋아요

그냥 제가 외울게요 ㅋㅋㅋㅋㅋㅋ

>>801 저도요.
마음껏 만지십져!

76 되고 6은 고민의 무게라고 하는 석탄이가 보고싶은

언제적 프로그램이에요...

굉장히 구체적이고 진심인 질문이네요
대부분 새짖이 엄지가 위로 올라가게 감싸안듯 잡을거가타요
깍지는 낄수도 있고 아닐수도

>>804 석탄이라면

76키로요?
6키로는 제 행복으로 가득한 복슬복슬 털과 토실토실 엉덩이살이니 괜찮아요!
라고 할 거에요.

아....
털무게....
생각해보니 기만이었네...

그거 알아요?
사실 털은 얇게 나있어서 다 모아도 3키로 정도고
나머진 뱃살이에요.

!

그치만 털이 아니라 뱃살이 너무 많이 쪄서 그런거 아냐? 하면
볼 빵빵해서 투닥투닥 펀치해요.
그걸로 뼈가 부러져요.

삐진건 귀여운데 뼈 부러지는건 무서워요

탈주는 이만 숙면하러... 석바...

탈바여요

탈바에여

굿모닝

맥모닝

맛있겠다

주세요

요즘 초차원 위키 보는게 왤게 재밌을가요

초차원위키니까요

!
신캐내고십다
좀 전원적이고 일상적이고 도회적이며 서민적인 캐 내고싶어요

답은 하나 ㅡㅡ " 내자 "

어떤 캐인지 감이 안잡혀요

탈주도 감이 안잡혀서 못내고있어요

그런

흠
제주도에서 시간여행을 하는 캐라던가

티미: 제가 최근에 세포신곡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그 이후로 랑댕이 캐입을 할 때마다 이 게임 주인공의 스탠딩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떠올리면서 합니다
사유: 세포신곡 주인공이 짭실눈캐+금발이고 랑댕이도 짭실눈캐+금발이라

보구왔는데 커엽고 잘어울리네요

제주도 퇴마사캐 내고싶은데 제주도사람들 너무 부럽다
인천 개노잼도시라 아무것도 못함

와 제주도방언 써주세요

탈주가 광역시민이라

뭐 어때요 저도 충청사람인데 경상도(+그외짬뽕) 사투리캐 쓰고 있음

좋와요
배경은 제주도로 하고 캐는 뭘로 할까

틴달로스의 사냥개요
(혹시 뭔지 모르신다면 검색할 때 혐짤주의)

데굴데굴 석탄이

굴렁굴렁

조은아침
석탄이 뽀뽀받을사람 구해요 (?)

하아잇와따시

해주면 죽어버리는거아녜요..?

왜 하필 틴달로스의 사냥개인가요

근데 반응이 궁금하네요
뽀뽀 정도면 안아주는거보다 더 직설적인 애정표현이기도 하고

아 물론 석탄이는 뽀뽀받으면 와! 고마와요! 하고 자기도 해줘요

쪽

>>841 석탄이: 뽀뽀받고 싶어서 뽀뽀해주는건 모순일까요? 아무래도 좋지만요 (쪽)

아가씨... 늘그니한테 잘해줘서 고마워요... 홀홀

할아부지여도 옛날엔 아이엿으니까 개안아요! 하고 잘해줄듯...

아이고 천사네 천사야

천사 (염소 악마)
그치만 이렇게 착하고 복슬포동한 악마가 어디있어

>>838 구석탱이에서 퐁하고 튀어나와 달려드는 멍멍이 귀엽잖아요

취향이 독특하신..

퇴마사는 여주가 좋으세요 남주가 좋으세요?

틴달로스의 석탄이...

둘다 좋아요

.dice 1 2. = 1

와 여캐다

남캐인...데.

여주가 좋으세요 남주가 좋으세요 순서엿으니가
여캐 남캐 순서 아녓어요..?

와 여캐다

와 여캐다

이거바요 다들 여캐라자나요 (???)

탈주가 좀 언어적으로 전통을 고수하는 성격이라
그보다 다들 여캐 원하면서 왜 말 안하셨냐구요
안돼요 안봐줌 돌아가

그야 원하는건 원래 말하기 좀 부끄러운거라구요

남캐도 좋아

히잉

솔직해지셔야지요

꺼무위키의 도움을 받아 제주 사투리

그래서 석탄이랑 오프 할 사람 갑자기 구해요.

제주 사투리 쩐다(쩐다)

오프하고싶지만 리주가 너무 피곤하므로 패스

어흑 마이 갓

탈주도 만날만한 캐가 없어서리

감사합니다
근데 아마 제주도 현지인이 보시면 화내지 않을까

화로 말
대략 무슨 이런 신기한 카톡방이 다 있냐 이런 말입니다

"무항산 무항심. 150만원, 제주은행. 할부가능."
화로
https://www.neka.cc/composer/11879

음메에에에...

석주도 캐오일치를
화로는 학생입니다
고딩이지만 늙어보이는건 기분탓

고딩...
한창 팔팔할 나이네요. 석탄이 나이는 사람으로 따지면 22정도?

어리구나

그래서 팔팔하고 만져지는거도 조아하고 이거저거 관심도 많고...
말랑말랑해요.

맛저하시나요

석탄이는 카레 먹는대요

탈주도 점심에 카레먹었는데
우리 생각보다 통하는게 많은거같아(아님)

얼레리 꼴레리

헐
별수엄네요 석탄이 보내서 안아주러 가는 수밖에
물론 리누님도

자! 와라!

ㅋㅋㅋㅋㅋㅋㅋ 말투 너무웃겨요
안아줬을때 반응에 화로 추가
화로: 어...응. 그래. 고마워.

>>881 정말 이보다 더 떨떠름할 수 없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떨-떠름
하지만 뭐 거절은 하지 않는
재수업서

떨-떠름...
그것도 나쁘지 않져

>>880 (석탄이 복슬복슬 돌격)

>>884 결국 복슬사하는 리

거절은 아닌 점이 커여워요

한번사는 인생 이거저거 해봐야 재밌다는 욜로적인 사고방식이라

그ㅡ럼 포옹 이상도 받아주나요

음... 잘 설득하면요

!

남의 캐릭터로 무로맨스 키갈같은거 보고싶다는 생각을 해도 되는걸가

탈주는 좋아

잘 설득...
석탄이의 어휘는 뛰어나지 안아서 무리...

설득없이 키갈당하면 살맞을지도 몰라요
사실 화로는 조건 하나만 맞추면 되지만
얼굴
얼굴은. 중대사.

화로 얼빠예요?
리가 ㄹㅇ로 예쁘게 잘빠진 누님이었다면

그럼 아마... 플러팅하지 않았을까
"한번 더 하죠?"

ㅗㅜㅑ

ㅗㅜㅖ

키갈당하는 애들 반응 내놔

의외로 유교보이 리
사랑없는 키스 이상의 스킨십은 사실상 거부한다네요

짤 제발 ㅋㅋㅋㅋㅋㅋ
키갈당하면 상대가 얼마나 농도짙은 키스를 하냐에 따라 다른데
립스틱 자국 입술에 문질러진채 깜짝 놀람+흔들리는 동공으로 헉헉거리며 숨 몰아쉬고 상대 보고있을 리 생각하면 제법

나만 푸는 거 아니죠?
다들내놔

리오빠 키갈하고 싶다

키스신은 중대사이긴 하잔아요
화로: "얼굴! 얼굴이 중요하다!"
S.J: (품절녀) 했다간 사이버펑크 시대의 치한퇴치 기술을 맛볼 수 있어요
얘가 키스할만한 일은 분명 나노머신으로 누구 해킹할 때 뿐일거야
칼라일: (입술 문질문질) (불순한 의도로 했으면 진짜 경멸하는 눈빛으로 봄) "...없던 일로 하자."
해탈: "엥??? 엥???"
로보: 썸타는애 아니면 인상 썩어들어감

새짖이한테 해킹당하고싶다
라일이형 경멸하는거 발린다

>>900 제법... 제법인데
이런 오너들 대화 본 리 반응이 궁금해진다

키갈썰 뇸뇸뇸뇸뇨묜뇨뇸

리는 강제로 키갈하는 편이 맛있는 편이죠 (안될 말)

해탈이 왜캐 귀여워요

일단 나노머신 받으시면 되는데 요즘 좀 싸져서 저렴하면 3억부터 해요
라일이는 아직 전여친 못 잊었으니까... 평생 못잊을걸

>>905 미간 구기며 경멸하지 않을까요
어디 짱박혀서 인간혐오 모드 또 들어감
그래도 난 할거야 ㅎ

사-하

해탈이도 스스로 알거든요 자기한테 키스할 감정이 남아있는 존재가 있을리가 없는데 그래서 로딩중

>>909 아앗
흑염룡이 되살아난 리

썸타는 애한테 키갈당한 로보는...
(얼굴 빨개짐)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910 아니 뭐야 뒷이야기 슬프잖아요
로딩끝나기전에 한번더 키갈당해줬으면

에즈는 키갈당하면 화부터 내는편 "이거 성추행이야!"
예외로 지 친구한테 당하면 얼굴 파래짐(빨개진다는뜻)

키갈이 뭐지...

>>908 나노머신 사려고 주식 시작했습니다

키스갈기기

설영이 애플워치 차고있으면 경고음울릴것같음

키스갈기기 아니에요?
달새건 리내건 입술 닿기 전에 손으로 막는거밖에 생각이 안난다

>>914 친구한테 문턱이 좀 낮은 편이네요
친구부터 시작하죠

>>913 사실 슬픈건 아니고 하도 정신줄 놓고 다니니까 이런 똘끼있는 존재한테 키스할리가 없는데 하는 감정이에요
해탈이 깜짝 놀라서 폭발한다

>>914 에즈 친구한테 약하구나
근데 빡쳐서 그런건지 설레는건지 모르겠어 탈주이면 전자일거같은데

>>920 >>921 친구(짝사랑상대)

>>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응원

>>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경고! 경고! 심박수 비정상!

키스갈기기...
석탄이는 팔 휘적휘적하면서 으브븝 어버법 하다가 멍하니 안아줄걸요
그리고 갑자기 그러다니 너무해요! 하고 얼굴 빨개져서 뭐라뭐라 하다가 품에 얼굴 폭 묻으면서
한번 더 해요... 할거에요.

똘끼있는 존재가 어때서
나 리주 해탈이 입술 노리고잇을게요 반응겁나귀엽내

>>922 앗
에즈 화이팅

다들 왤케 키스에 진심이세요

>>924 4랑스러워

보고 싶다면 하면 된다!

>>924 석탄이 은근히 당하는거에 약하구나
희 희 희 이게 머선 악마야 천사지 와랄라랄랄라ㅏ

>>925 화이팅입니다
잘하면 영생 얻을지도

>>924

키갈하는 캐... 도 상상해봤는데
SJ는 키스하면서 상대 뒷주머니에 있는 신분증 빼가는 모습밖에 생각나지 않아

키스신은 어느 분 말마따나 중대사니까요
키갈에 덤으로 영생이 따라온다?
이얏-호

>>929 물론 하는 입장이 되면 심장 두근두근대면서
벽에 쾅 몰아붙이고 콰쾅 얼굴 옆에 손 꽂으면서
상기된 표정으로 웃으면서 눈 감아요! 할거에요.

신분증 드릴게요

>>930 그만둬요 이사람아 석탄이 혀 까끌까끌해

리는.... 로맨스 영화에서 남주인공 여주인공 눈 맞았을 때마냥
아무 말도 없이 서로 눈빛만 주고받다가 서서히 자리잡고 눈 감는 것밖에 생각안나요
말보단 행동인 타입

>>931 그점이 멋져요

>>932 아마 해탈이한테 키갈하는 최초의 인간이실덧
>>933 두근두근두근두근 눈 몰래 떠야지
>>934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간이랑 쓸개도 빼시겠어요 이러다

그리고 석탄이 부끄러우니까 아주그냥 박치기하는거마냥 머리 잡고 확 당겨서 키스할걸요.
강한 여성 석탄이

수민씨... 당신같은 인간은 범인이 아니야 신화가 될것이야

사실 저도 SJ의 그런점이 마음에 들어요

>>938 부끄러워하는 것 치고 되게 대담한데요
강하다 석탄아

>>939 키스하다 졸지에 신화가 되어버린 남자

리수민자리 추진

그야 강하죠
부끄러우니까 빨리 해서 빨리 끝낼래요! (쾅)이라.

배부른 석탄이의 배를 만질 사람을 구해요. (?)

>>943 말랑

>>944 석탄이: (리 손 잡고 배에 갖다대주기) 조몰조몰 해주세요. (?)

>>945 리: 싫어.(살짝 꼬집)(?)

그러면 석탄이 뿌우- 하고 볼 부풀린 다음 홱 고개 돌릴텐데 (?)

귀여워서 웃으면서 조몰조몰 해줄걸요

우리집 반려염소하지않을래

여러분은 인대 다치지 마세요... 6주의 휴식이라니

석탄이 살찐다고 놀리고 싶어요

>>948 석탄이: 네! (즉답하기)

빨리 낳으세요 탈주

헉 인대 다치셨어요?! 휴식하실때도 조심하셔야 할 것

>>951 (석탄이 쑤담쑤담쑤담)

다행히 휴식이 끝낫서요
여러분은 꼭 스트레칭하고 달리시길

신캐 낳았어요

>>949 어흑흑 다치지마요... 흑흑...

그리고 살쪗다고 놀리면 맞아요! 포동포동 염소에요! 만져보실래요? 할걸요.

>>953 쑤다다다담하면 엄청나게 부비부비부비해서 염소털이 많이 묻을걸요

이제 거의 다 나아가시는건가요 다행이다...

전 달리지 않기 때문에 괜찮아요
걷기최고
눕기는 더 최고

응애

>>956 (오히려 좋아)

에주도 낳으셨군요
반가와요

아마 다 나았을거에요 다들 걱정과 응원 쏘베리감사

석탄이 안만져준다고 놀리고싶다

후...
진짜로 가서 석탄이가 안아줘야 할텐데 참 아쉽네요 힘드시다니

>>961 너무 많이 놀리면 박치기가 날아와요.

잡담방을 3일만에 갈다니
이런화력 오랜만이야

뚝딱뚝딱 새 어장 생기는 게 신기하네요
넛케주는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

석탄이가 귀여운 덕분이에요 (아님)

리 누님이 몸매가 착한 덕분이에요

>>963 안죽게 살살 부탁합니다...

석탄이 박치기(바위도 부숨)

넛주는 이미 네트워크 일부라는게 정설의 학계

박치기하기 전후 신체부위의 구성이 달라져있을 것만

미워요! 하고 팍! 박치기 하면 상대 머리가 가슴 속으로 들어가거나 180도로 꺾여요.

살려주세요(?)

석탄이를 정말정말 화나고 밉게 하지 않으면 안 하니 안심하세요.

아마.

화로 능글플러팅남 된거같네
음 좋다 탈주 이런캐 필요했어

수상하리만치 농밀하단말을 좋아하는 리수민

야릇하다고 하면 너무 야릇하자나요(?)

수상할정도로 농밀하고 폭신한 석탄이 때문일지도 몰라요 (아님)

답변느린 이유: 탈주가 열심히 제주어 찾고있음

흥분해서 표준말이 나왔다고 합시다(?)

아 흥분해서 표준어가 나와버렸네요;;

그래도 랑댕이처럼 말에 살살 사투리를 섞고싶은 마음이에요.

저도 같이 쓰고는 있지만 에즈랑 공자 진짜 잼민이라 개킹받아요

ㄹㅇㅋㅋ

그치만 화로 자뻑 오지는애라 별 타격이 없다는것
그보다는 탈주가 사투리 제대로 쓰는건지 너무 쫄려요

우기면 되는 것이다

석탄이: 화낫죠? 킹받죠?

좀 묘한데

사탄님! 킹받으셨어요? 하는 석탄이 상상

초차원 제주어라고 하면 되는것

킹받네
화로 픽크루네카기타등등 내놓아주세요

>>869
머리 날리는건 바람때매 그렇대요

>>990 구매~~~~~~~~~~~~

>>991 누구 쫓아드릴까요

>>992 귀공자요

살아있는 사람한테 하는건 300 추가되는데 괜찮으세요?

화로한테 키갈하고 싶다

죽었으니까 상관 없지 않을까요

화로는 조건 하나만 맞추면 됩니다.
자신있으시면 ㄱㄱ

귀공자 죽었어요?!

저 성형하고 올게요

공쟈 죽었어요??? 탈주의 부덕함으로 몰랐던 사실 추가...

화로야 일하자~

지금 첨 밝히는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