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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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칭카라 호이

캡피셜 에루냐를 던져놓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어

안착

한 4턴은 확실히 버티니까.

현재 특별반 파워 랭킹 TOP3 는 에루나, 진류, 김태식 인가?

명진이 있으면 명진이 중심으로 어떻게 해보는건데

사자왕 발묶기라...

없는건 어쩔 수 없....아~

생각해보니 태호도 없지....굉장히 아프네 그건

(사자왕 상대로 우필 2개까지 사용할 의향이 있는 알렌주)

투카샤를 제물로 천자를 암살한다

생각만 해둔게 아깝긴해도 소모시키는 방식으로 한명이 몇턴 버티고 이어서 다른애가 가서 버티고 쓰러질만하면 선수 교대하고
이런걸 할까했는데 개인으로서 한턴 이상 버티는건 빡센 스펙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는게 사자왕 약점이라서

그렇다고 사자왕 없으면 베니온이 약한가? 또 이것도 아님

에루나가 4턴을 버틴다면, 우리측은 잘버텨도 2~3턴 대부분은 1턴컷에 가까울 것 같네

그렇다고 다짜고짜 거슬리는 천자부터 제거하자! 해서 전력으로 쓰러뜨려도 이미 그런것도 계산해서 작전 짰을거 같아

어쩔수없다.
특별반이 아이돌로서 노래 부르면서 댄스 배틀 신청이다

>>16 이미 린주가 코디까지 다 짜줬다 무엇이 두려운가

근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결국 어중간하게 구는건 좋지 않을 것 같아. 사실 그런식으로 눈치나 정치 싸움이 되면 천자가 좀 많이 센거 같으니 오히려 승산이 불리해질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야

일단 우리가 사자왕하고 정면으로 붙는건 천자 입장에선 이득이란 말이지

자현이한테 상담해야 하나

단순 무력 싸움은 사자왕을 넘기 힘들고, 그렇다고 정치나 지략으로 가면 천자를 상대해야한다.

일부러 대운동회는 죽지는 않으니 어디 너희들의 한계를 보여봐라. 가 목표

추가로 발판을 더 만들어 건너와서, 구덩이에 빠진 유하를 내려다보며 깐족대기 위해 얼굴을 내민 강산은...

"응 못 날-푸흡!"

...그 순간 유하가 쏘아낸 물줄기를 얼굴에 정통으로 맞고 만다. 그 바람에 강산은 균형을 잃고 발판에서 떨어진다.
그 자신도 구덩이 안으로 떨어져 다치기 전에 강산은 엘 데모르를 해제한다. 그가 지배했던 공간이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만만치 않은데."

다시 일어나 옷소매로 얼굴의 물기를 대충 닦고는 말한다.
유하의 주력 마도가 번개였다는 사실이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가서 한 말이었다.

"야, 누구 드라이기 있는 사람?!"

급히 거친 돌개바람을 일으키며 외친다.

//9번째.
방어 실패. 1 : 1.
3판 2선승 해도 되겠다고 하자마자 한 대씩 주고받았네요....다갓이 이걸...
엘 데모르로 만들었던 발판과 구덩이가 취소되어 전부 없어진 상황입니다. 제가 기술 설명을 맞게 이해했다면 아마 해제하면 없어지는 사양이 맞을 것...

사자왕하고 싸울거면 황서비고 애들 최고전력도 끌어내서 추잡하게 가고싶다

음
오늘밤에는 뭐 얘기할 게 없긴 한데
얘들아 뭐 나한테 좋은말 해줄 거 없냐

어...공격 다이스 빼먹었네요...!!
여기있습니다! .dice 1 100. = 65

공격 다이스 없어 강산주!
2타제도 괜찮을것 같은데 공격 안한건가?!

.dice 1 100. = 34

스승 캐릭터들이 너무 스승다워서 캡틴은 과외하면 잘할거 같다

>>24

1. 캡틴은 귀엽다
2. 캡틴은 유능하다
3. 지난번에 연성 써줘서 고마워 사랑해
4. 어깨 주물러 드립니다

왜 그렇게 느낀거지

사실 이번주 몸이 좀 안좋은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푹 쉬었던거면 좋겠다

이번 주 진짜 환장이었는데 혀 양쪽이 부어서 말을 못했었음

이채준 : 어찌됬던 토고의 성장을 바람
총교관 : 자기만의 방식으로 가르침. 하지만 성장을 위한거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는 그 사람한테 없는 모습이 나오기 힘드니까
캡틴도 현실에선 누군가 가르칠땐 그 사람이 성장하길 바라니까 저런 캐릭터들이 매력있고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아닐까 싶은거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

물에 젖은 생쥐와 같은 모습의 강산과 헤어드라이기를 찾는 강산의 모습에 한번만 더 하면 이긴다는 오만이 유하를 적실 무렵. 갑작스레 날아든 돌개바람이 유하의 몸을 공중으로 띄웠고, 날으는?! 하는 소리를 내며 허공에서 팔다리를 허우적거리게 만들었다.

조금만 더 정신이 없었더라면 컨셉이 깨지고 다른 소리가 나올뻔 했다! 그리고 강산은 지금쯤 물에 젖은 부분이 건조되고 있을 터...

"드래곤..."

철퍼덕 하고 하늘로 떨어짐과 동시에 강산의 머리 위로 큰 낙뢰 하나를 불러일으킨다.

.dice 1 100. = 64

아예 특별반을 3~4개로 나누어서 양학하다가 일정 시간되면 모여서 강적 부수는 식을 노릴까

으헥, 구내염 같은거야?

오늘 일 있어서 먼저 자러갈게 다들 안녕!

잘자

귀여운 유하주 바이나라~

바이바이

스승 NPC들은 대부분 내 고교~대학시절 기억이 많이 있지.
과외하던 시절 기억도 섞이고..

아 그래 캡틴에게 좋은 말!

대련대회 짱 재밌어. 물론 이겨서 더 기쁘고 즐거운 것도 맞긴 한데, 나는 승부 도중에도 상당히 즐거웠어.
지문에서 관찰할 수 있는 요소를 밤새 고민하고 내 나름대로 방안을 추리하는 재미가 있었음.
다들 멘탈이 나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막 엄청 신나하긴 좀 눈치보이는데 언제 한번 말해주고 싶었음.

>>24
이 스레는 탈참치를 염두에 두고 있는 참치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스레입니다.
사실상 이 스레와 캡틴의 글이 이제 제가 이 사이트에 오는 유일한 이유인 것입니다.
자랑스러워하셔도 좋습니다!

스승 npc들도 멋지고...다른 멋진 npc들도 많고....
기술들도 정말 어지간한 판소 스킬들 뺨치게 멋집니다....
설명 때문에 더 멋지게 느껴지는 걸까요...?
현생 때문에 진행에 잘 참가못하기도 하고 그랬는데...신경써주신 것도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보시다시피 엘 데모르 잘 써먹고 있습니다...

>>31 듣고보니....

요즘은 괜찮으신가요 캡틴?

>>32 오..........말도 못하실 정도면.....
정말 고생하셨어요....😭

>>33 !!!
듣고보니 그럴지도요?

유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은 나아져서 움직이는 중이긴 하지 허헣

갠적으로 내 상대였던 친구 자세한 설정이 나왔을 때

'은신 기능이 있다'
'색적 특성이 있다'
'망토 방어구는 꽤 고품질'

이거 세개 내가 예상했던 대로 맞췄던거 상당히 기뻤음. '그치! 그렇잖아!!!' 라는 느낌

추리라고 말할 정도로 대단찮은 사고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엄청 열심히 고민했기 때문에,,,,

.dice 1 100. = 1

좀 쓸모없는 Tmi긴 한데 잭 루소같은 캐릭터를 짤 때는 우울증이랑 이것저것 해서 진짜 상태 최악이던 시절이었음.
그래서 이런 애들 상대할 때 가끔 와 얘 왜이리 또라이같지? 싶은 이유는 진짜 미쳤을 때 만들어서.

열망자도 비슷한 시기에 사이비 종교 관련 스토리 보고 짰고..

이주일도 난 최선을 다해서 분하거나 아쉬운건 없다.

>>47 실화냣1!!!

1ㅋㅋㅋㅋㅋㅋ

강산이 방심했나?

뭔가 좀 아는 다갓

>>41 이건 저도 구경하는 입장이니까 나올 수 있는 반응일지도 모르겠지만...
그죠. 저는 대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었습니다!!
캐릭터간 대전도 재밌었고... 마도캐들도 참가하는 것이다보니 앞으로 전투씬 쓸 때 참고할 만한 사항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44 다행이네요....

>>45 오오....!!

일단 스승님과의 일이 끝나면 자현이랑 진류한테도 길드장으로서 인정 받기 위해 움직여야겠다

진류쿤은 성격 좋아서 금방 인정해줄 것 같은데

자현이는 벌써부터 논리로 무장해서 신랄하게 깔거 생각하니까 속이 메스꺼워.....

사자왕이나 천자보다도 부담스렁고 무섭다고

자현이 특 - 뒤에서 보조하는 사람이 캡틴임

캡틴의 현실 성격이 이러지 않을까 싶은 캐릭터

착하고 유하다는 얘기죠 다 압니다

그러고 보니 샤오하 반지 코스트 등급이 어느정도인갓ᆢㄷ?

가요?

그, 그렇지

옐로

농담이고
내 성격이 어때보이는데 그래?

히지가사아메와 동급...

괜히 뛰어난 성능(사실 자세한 성능은 모름)인게 아니었군

이거 해주세요~ 하면

제가 왜요?

아,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 그게 아니고 왜 해야하는지 설명을 해주셔야 해드리죠

아 그럼 OO하니까 해주세요

그건 OO보단 DD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건 제가 안도와드려도 될거 같아요

(DD가 뭐지?)

뭔가 이런 인상을 자현이한테 가지고 있다.

해달라면 이유 물어보고 해주긴 하는데..

코스트 무기 더 구경하고 싶다

1기 위키에 더 있을걸

오

▶ 태평무유홍고단 ◀

오도칠유도의 교주가 자신의 살을 떼어내어 만드는 환단. 일반인이 먹으면 무병장수하고 각성자가 먹으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볼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 코스트 - 파괴 불가
▶ 신선의 환단 - 섭취를 통하여 파괴할 수 있으며 섭취 시 모든 부상/디버프 상태를 제거한다.
▶ 생명자의 자비 - 첫 섭취 한정으로 의념의 보유량이 증가한다.
▶ 자아관찰 - 섭취 시 자신이 가진 하나의 문제점을 관찰하여 해답을 알아낸다.
▶ 옐로 코스트 - 선인 : 깨달음과 평화로운 세계의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얻은 코스트. 신선 계통의 인물에게 호감을 얻는다.

이야 이거 탐나네

의념 총량이 200에서 더 늘어나고 문제점 답도 얻고

▶ 검귀의 낡은 철검 ◀

[ 검귀 가석주가 마지막 결전을 마친 뒤, 병든 몸으로 사용하였던 마지막 검. 검에는 수많은 상처와, 듬성듬성 낡은 검신이 눈에 띈다. 어찌나 원한이 깊었던지 검 자체에는 여전히 감정이 서려 있어 이따금 사용자의 정신을 공격하곤 한다. 그러나 그런 점을 제외한다면, 한장 때에는 뛰어난 검이었을 것이 분명한 무기. ]
▶ 코스트 - 파괴 불가
▶ 비탄연가 : 완完 - 비탄연가의 주인공. 검귀 가석주가 사용하였던 낡은 철검. 이제는 완전히 끝나버린 이야기인 비탄연가가 존재했다는 증거이다.
▶ 굳은 의지는 세 개의 빛을 가르고 - 검술의 숙련도가 C 이상인 경우 검귀의 기술 '삼연분광三連分光'을 획득할 수 있다.
▶ 검념 - 뛰어난 검사이자, 검의 극의를 일부나마 엿보았던 검귀 가석주의 의념이 깃들어 있다. 사용자의 기술의 경계를 1회 무시하고 기술의 등급을 상승시킨다. 단, S랭크 미만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 옐로 코스트 : 완完 : 모든 이야기를 마치고 세계의 문에서 사라진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얻은 보상. 가디언들의 호감을 산다.

이것도 정신공격 랭크가 심하지 않으면 쓰는데 부작용 없겠다.

"시워언하다."

강산은 상쾌하게 웃으면서도, 유하가 허공에 떠버린 틈을 타 다른 마도를 준비한다.
자신이 유하라면 아마 이쯤에서 물에 젖은 적을 노리고 또 다시 번개 속성 마도를 준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강산 또한 이를 맞받아칠 흙 속성 마도를 준비한다.

그러나 강산은 한 가지를 간과했다.
유하가 바닥에 엎어진 이후 날린 작은 벼락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큰 낙뢰였다.
과쾅! 강산이 일으킨 흙으로 된 방어막은 낙뢰를 견디지 못하고 펑 하고 터져나간다. 그리고 그 잔해는 그대로 강산을 덮쳤다.

"와 독하다! 오나, 결단을 내자!! 물청소 각이다!"

그렇게 외치며 그 또한, 흙더미를 헤치고 나오며 큰 물 마도를 일으킨다. 물결이 유하를 휩쓸어버릴 기세로 몰아친다.

// 11번째. 일단 올려둡니다!
3판 2선승으로 바꿔야하나 생각하고 잇었더니 또 순식간에 2 : 2....!
다음 답레로 결판이 날까요?
.dice 1 100. = 36

선풍기를 달고 있는데 너무 더워

>>76 오...

>>78 요즘 좀 많이 덥긴하죠...

겨울이라 생각해봐

여전히 덥겠네....

저도 이만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강산주 잘 자

>>80 지금이 겨울이라 생각하면 지구는 이미 멸망했어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또 늘 있던 사람만 남게 되었군

코스트 무기 하나 풀까

총! 총! 총! 총! 총!

총! 총! 총! 총! 총!

옷

총기 캐릭 2, 검 캐릭 1로 총이 당선이다!!!

(옷한표)

큭!!! 하지만 이건 코스트 무기라고!

▶ 구원자 - Code : έψιλον ◀
발전한 세계에서도 멸망은 막을 수 없었다. 순수한 폭력과 절망이 대륙 위를 몰아세웠고 대륙의 끝에 몰린 이들에게 남은 것은 순순히 멸망을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거친 발악을 해보던지. 두 가지 선택지 뿐이었다.
그들은 멸망에 대해 마지막 대항을 준비했다. 세계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시킨 다섯 개의 무기. 그 중 마지막 다섯 번째 무기인 코드 엡실론은 다중굴절차원과 관련된 이론을 집약시켜 만들어낸 물건이다.
구시대의 화약식 단발 권총의 형태를 띈 이 총기는 연분홍빛 광택을 띄고 있다. 탄실에는 전용 탄환을 담을 수 있는 단발형의 탄실이 있으며 총알을 담으면 작은 무언가가 폭발하는 듯한 소리가 난다. 손 위에선 그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볍다.
" 인정하지. 우린 네놈의 그 강철같은 육체를 뚫을 수 없다. 우리 세계의 모든 기술력을 동원하더라도 네놈을 뚫을 창은 만들 수 없겠지. 하지만 네 육체를 꼭 꿰뚫어야만 할까? 네 육체라는 차원을 넘어서 이 탄환을 꽂아주면. 그 강철같은 육체가 과연 기능할 수 있을까? " - 엡실론 마이스터, 유지전쟁
▶ 코스트 - 파괴 불가
▶ 다중굴절차원탄 - 이 무기를 사용하는 이는 차원의 일부분을 굴절하여 사격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에 어떤 형태로든 탄환을 발생시키고, '격발' 판정을 추가한다.
▶ 전용탄실 - 이 무기는 오직 전용탄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전용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무기의 모든 효과가 봉인된다.
▶ 최후의 희망 - 태그 '불가능의 도전자'를 부여하며 불가능에 준하는 위험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된다. 사용자의 전투 불능 상태를 30턴간 유예한다. 30턴 이내에 전투가 종료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는 사망하며 무기는 굴절 차원 어딘가로 이동한다.
▶ 마스터피스 - 모든 장인들의 환상과도 같은 최고의 무기. 정밀한 관찰이 이뤄지는 경우 야금술 보유자의 랭크가 S 미만인 경우 한 단계 랭크를 증가시킨다.
▶ 바이올렛 코스트 : 최후의 대항자 - 한 세계의 구원 서사를 담은 물품. 아군의 사기가 무슨 일이 있어도 최악에 치닿지 않는다.

야금술 증가라니

와, 쩐다

탄 보급은 어떻게 하는걸지 궁금하네요.

이건 뭐라고 해야 하나.... 엄청 좋아 보이긴 한데.. 뭔가... 뭔가.. 임팩트가 약한...
하지만 원하는 위치에 어떤 형태로든 탄환을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지구 반대편에서도 사격이 가능하다고도 볼수있으려나?

탄은 직접 만들어야 할것같은데..? 야금술 관련 옵션도 있으니까...

30턴간 사망유예는 유찬영급이 아니면 하얀 의사 정도만 가능한 것.

사망유예...이긴 한데 디버프로 인해 전투라는 행동 자체가 불가능해지면 어떻게 돼?

뭐가 허전하다 했더니 이게 빠졌구나

▶ 굴절붕괴자 - 탄환이 6회 이상 명중했을 시 발동할 수 있다. 탄환간에 존재하는 차원식을 붕괴시켜 물질붕괴를 발생시킨다.

>>100 그런 조건 다 씹고 싸울 수 있는 상태를 유지시키는거지.

이야 사기맞네

>>102 오... 그러면 30턴간 죽지도 않고 탄만 충분하다면 얼마든지 싸울수있다는거네!
거기다 상대방의 방어력이 얼마나 강하든 심장이 있는 곳에 총알을 생셩시켜서 바로 노릴수도있고.

이래야 바이올렛 코스트지

관통류의 최상위급 스케일 + 6발 명중했을 때 작동시키는 즉사기 + 30턴 동안 전투 불능 무효

무시무시하네

돌려 말하자면 저런 무기가 다섯개나 있어야 초대형 게이트 보스 머리를 깰 수 있다.

(양자붕괴보다 좋아보인다)

단신으로 깨고 다니는 이상한 영웅들

그만큼 영웅이란 격이 초월적이라는 것.

초대형 게이트 보스는 대체 어떤 놈들일까

준영웅만 보더라도 인간의 한계, 극한의 성장같은 느낌인데 영웅은 이미 인간의 경지를 벗어났다고 보면 좋음.

간단한 예시 - 영웅 중 가장 약하다는 검성도 평타로 상대에겐 강제캔슬 공간무시평타를 사용함

거, 검성이 제일 약해?

전부터 자주 나온 말이긴해
13영웅 최약체는 검성

엉 검성이 영웅 중 최약체긴 함

아 물론 물리적 최약체는 예언자긴 한데..

예언자는 많이 예외로 봐야하죠...(레벨8)

예언자는 뭔가 약간 미래를 관측한 뒤, 그것을 일시적으로 현재에 적용시켜 상대방의 필연적인 죽음을 관측 후, 현재로 불러와 상대방에게 죽음을 부여해서 죽여버릴것 같아

아니 그런건 아니고.. 영서 세계관에서 확정된 미래를 예언한다는게 0티어 쉽사기 기술이라 그래.

잘 와닿지는 않는데... 확정된 미래를 예언한다...

예언자가 관측한 것이 확정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미래를 관측한 후, 그 중 원하는 걸 골라잡는 느낌이야?

예언이라는게 A가 내일 B를 한다고 치자. 그럼 그 행동을 못하게 완전히 틀어막으면 안 되게 할 수도 있잖아? 미래가 단순히 고정되는 게 아니니까.
그래서 예언자들은 이런 예언 중에 자신이 원하는 갈래대로 미래를 고정시키거나 유도하려고 함. 이걸 예언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아래에선 엄청 치열하고.

그런데 이런 예언전쟁 법규 먹일 만큼 예언자라는 영웅의 예언은 그냥 확정미래를 봄. 얘가 내일 너 떡 먹음 하면 진짜 무슨 짓을 하던 떡을 먹고, 누가 죽는다고 하면 진짜 누가 그 방법대로 죽음.

심지어 유찬영 탄생도 예언자가 예언한 미래임.

아하... 그러니 예언자가 보는 예언은 반드시 확정된 미래고 이건 무슨 수를 써도 바꿀수 없다는 거지? 유찬영.. 말고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왔네요

그렇다.

주무시러 가신줄 알았는데!

예언자가 영웅의 죽음을 관측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보다 철주 하이하이

문해력 테스트 재밌다.
14점 나왔는데 다들 몇 점 나와?

폰으로 하다가 눈 너무 아파서 쉬엄 쉬엄 했는데 10점

간만에 두뇌풀가동 했네

https://literacy.ebs.co.kr/yourliteracy/literacyPlusTest

사실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 슥슥 풀었는데 분리수거에서 틀렸어..

난 오히려 분리수거는 알고있던거라 바로 풀었고
집 임금 주식 문제가 뭔소린지 몰랐어.....

10점이네요.

대강대강.. 조각이 뭐지. 주식 뭐지.. 수수료 떼면 손해인가.(계산력 엉망)

법적으로 뭔가할게 생기면 스스로 고민하지 말고 변호사부터 찾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계기였다

(주식은 하지 말자)(법은 변호사에게 맡기자)

다들 안녕하세요.

분리수거는 청소아주머니께 맡기자(확인)

안녕

안녕하세요 캡틴.

문해력.. 별로 좋지는 않네요. 하긴.. 한 5년정도 끝까지 읽은 책이 없구만..

문피아에서 읽는 소설도 책으로 쳐주나

15점

13점

대부분 모르는 내용

린주 안녕

사실 15점이라고 하면 누가 태클 걸꺼라 생각했는데..!

10점 나는 능이버섯

자 똑똑이들아

작전 짜봐

사실 13점.

1번 틀린 사람 있니...

>>146
사실 이번 단체전 땅따먹기 라는것만 들었지 자세한 룰도 몰라서(씋)

자꾸 수험생 자아 튀어나와서 이의제기하고픔
>>147 1번 틀렸대요 ㅋㅋㅋ(...)

나도14번 틀림

지금 대련도 어케될지 모르겠는뎁쇼

14번 어렵더라고. 법쪽 용어들은 잘 몰라서.

사실 다른 것도 반쯤은 찍은거 있었는데 찍으니까, 왜 어려웠나요? 같은거 물어봐서 움찔했다 ㅋㅋㅋㅋ

모하

모 하?

누구에게 인사인것이지?

모두에게 하이?

모두에게 하이 라는 뜻

부동산 5번 왜 주인이 값을 내리는경우는 상정하지 않?은건지?

>>151 난 다 안찍었는데 문제자체가 깔끔하진 않긴했어
진짜 문해력 테스트 하고픔 리트나 수능국어를 봅시다(ㅎㅋㅋ)

역시 나는 똑똑해

유하하

문제 중에 지지율 그래프는 솔직히 좀 뿜었다
그래프 이상하게 그려 놓고서 추월 직전이다!! 이러는거 ㅋㅋㅋㅋ

그래프 ㄹㅇ 양심없어 ㅋㅋㅋㅋ 신뢰도 0임 중간이 기관 바뀐것도 봤지?

그것도 봤지.

아니 조사하던 애들 계속 시키라고...

그 뒤에 나온 문제도 '이거 말하는거 신뢰가 가나요?' 도 웃겼고

그런거 나옴 왠지 신뢰안감ㅇㅇ;; 해야할것 같아
대놓고 신뢰하지 마세요 외치는 그래프 ㄱㅇㄱ

이거도 하마터면 뭐가 문제인지 모를뻔 했다

실제로 자주 쓰이는 수법이지

예전에 CPU 성능이 2~3퍼센트 차이 나는데 거의 1.5배 정도 차이 나는것처럼 그림 그려놓은 광고 봤던게 생각나네

갱신~

사람의 살은 온기를 띄고 있습니다. 미묘한 향기가 나기도 합니다. 좋은 느낌의 향기입니다. 기억을 제대로 유지하기 시작하고부터 줄곧 혼자였던 제게 좋은 향기란 두 가지였습니다. 내게 위험한 향기이던지 내 것이 아닌 향기이던지.
단순히 제 품에 자신을 끌어안고 그 미온한 온기를 나누고 있는데 왜 나는 몸이 타는 것보다 더 뜨거워 참을 수가 없었을까요? 가려웠습니다. 그런데 몸을 비틀어 이 감촉에서 빠져나가면 이 향도, 온도도 이제 잃어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내가 몸을 꼼지락거릴 때, 조금 더 미묘한 향기가 훅 하고 다가왔습니다. 이제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더러운 것을 씻어내던, 비누향입니다. 그러나 딱 끊어지는 듯한 향기가 아니라 마치 몽글몽글한 구름을 끌어안는 것 같은 향기가 났습니다.
당신같은 참견쟁이들은 구름에게 사랑이라도 받는 걸까요? 그래서 항상 타올라, 곧 꺼져버릴 나같은 불과 달리 무엇이라도 품고 지날 수 있는 걸까요?

" ... 잠이 안 와? "

보석을 닮은 눈으로 꿈뻑, 꿈뻑, 나를 담는 당신에게 놀라 나는 작은 천조각을 더 세게 끌어안았습니다.

" 추워서 그래. "
" 힛, 미안해. 많이 추웠어? "

자신의 천조각까지, 내 목 아래로 스며들던 한기를 막고 손을 가슴 위에 올린 채로 가볍게 도닥입니다. 그 작은 도닥임에 내 가슴이 세차게 충동질됩니다. 그래도 모르겠다는 듯 눈을 질끈 감습니다. 잊어선 안 됩니다. 나는 혼자였고, 버려진 사람입니다. 길에서 손에 무언가를 쥔다는 것은 빼앗길 수 있단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물건이던 사람이던 말입니다.
그래도 하나는 다행입니다. 당신의 힘을 아는 나는,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는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내 힘은 당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 것이니. 혹여나 내 실수로라도 당신을 다치지 않게 할 수 있었으니까요.

" 됐어. 잘 거야. "

도닥이는 손을 밀어내고 눈을 감습니다. 밤은 짧고, 무릎과 발목이 간질거립니다. 지금은 자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이게 꿈이 아니란 사실을 알 수 있을 테니까요.

" 잘 자. 알렌. "

나는 고갤 끄덕입니다.

" 빨리 자기나 해. "

베시시 입꼬리를 말아올리는 당신을 두고. 나는 눈을 감습니다.

" ... 카티야. "

잘 자요.

흑화해라 알렌..
그 소녀는 널 기억 못해

뭐지 장지수씨에게 고백박던 현준혁 연성이라도 바라는건가?

그런적이 있었단 말인가. 한준혁이야...

>>169 그만...그만!
준혁이의 흑역사를 꺼내지마세요!

>>170 ......

(기가 막혀서 뭐라 말도 못한다는 시선)

너와 내가 하나가 되면!! 가디언을 이기는 길드를 만들 수 있어!!! 내 편이 되어 줘!!
어.. 미안

ㅋㅋㅋㅋㅋ ㅋㅋㅋ

우와아........너무 참혹해서 놀릴 생각조차 들지 않아. 한준혁이야........

우리 준혁이 괴롭히지마!

이거 린치야! 지금 린치하는거야!!

그래도 알렌 연성은 간만에 옛날 문체로 써봤슴.
진행때문에 건조하게 쓰다 보니까 옛날 문체가 안 나와서

그 당시 준혁이...사실 특별반 입학하기 몇 달 전이겠지만

당당하게 남의 길드 후계자인 처자에게 미리내로 따라와주라고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지

아이고 준혁아 흑역사가 참.

보통 그런건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라고 부르는데?

윤윤주 그러다 준혁이 골절로 앓아눕겠어.

근데 실제로 카티야는 어느정도로 셌던걸까? 저거 보니까 문득 궁금하다

물론 지수도 어느정도 호감은 있었겠지.
근데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게 고백은 이니시가 아닙니다. 확인선언이지..

만용........

(죽음

하지만 이렇게 까이는 모습이..
준혁이 서사엔 어울리는걸

>>182 지금 특별반 고렙 라인 정도?

>>181 괜찮아. 나는 즐거우니까.

>>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영웅후보자에 초대형게이트에서 알렌이라도 살릴정도면 꽤 강하지 않을까

영웅후보자는 가디언을 부르는 다른 이름이야

그렇다는건 의외로 지금 기준으론 엄청나게 큰 격차가 있는건 아니구나.

너희들이 고랩이라 그렇지 여러분 라인이면 중소길드 길드장이거나 대형길드 과장급은 됩니다..

>>185 오...데박

>>186 그치만 천자전에 준혁버스타고 나머지는 놀려했던 우리의 계획은?(ㅋㅋㅋㅋ)

>>190 다들 대부분 전혀 실감 못하고 있는거 같긴 하지만 ㅋㅋㅋㅋ

>>191 무슨 소리야 그건 계속 진행이지 ㅋㅋㅋ

>>188 아하

의외로 캐들이 강했구나

...그런건가? 전혀 눈치 못챘어...

천자전 버스?
아 그런거 모른다고오...

준혁주는 이미 패배를 상정하고 있다고오...

특별반이라 만나는 게 상대도 몇 없는 특별종자라 그렇지..
당장 태호 진행때 일반반 묘사만 봐도..

점령전에선 그래도 좀 우리의 강함을 어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던거 같기도 하고

예시 - 캡틴이 조종하던 지한이를 생각해봅시다

>>192 오호 그럼 병주고 약주기 작전이었나
점령전 전에만 나으면 되니까~(ㅎㅋㅋ)

굳세어라 한준혁

>>195
일반반 절대다수일것 같은 줄다리기 결과는 어케 됐어요?

그건 베니온이 이겼을걸?

>>198 약을 왜 줘? 한준혁이는 강하니까 이 정도는 알아서 치유 가능이야. 나는 신뢰하고 있어.

지금까지 캡틴식 지휘관 키우기를 보면 준혁이가 크기도 전에 농약쳐놔서 뒤져버린 땅에 갈아다가 소금뿌려놓은 수준인데

이거 린치야! 괴롭힘이야!

알렌주 도와줘!

일반반 기강이 헤이해졌군 수련회에 보내야겠어

>>201 아앗, 그렇군 역시 현놀모(현준혁 놀리기 모임)의 간부는 달라. 더 정진해야겠어

ㄱㅊ다. 뭐 시나리오 2에서 안 죽은 만큼 시나리오 3은 삐끗하면 죽는 NPC들과 실수 크게 들어가면 죽는 레스주로 구성된 스토리라인을 보여주지.

이러다 다 죽어!!

좀 즐거운 에피소드 좀 보여줘!

>>206 즐거움(캡틴이)

지휘관으로서의 역량이 정말 중요해지는 이번 점령전의 결과에 따라선 준혁주가 엉망진창 울게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데플하니 철이 다이스가 떠오른다...

그러니 각오를 다지는거야 한준혁이주야. 어금니 꽉 깨물고.

점령전 떠올리면 나도 내적 한숨나오긴해

그래? 린린이랑 나는 오히려 점령전이 활약하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캐별 활약보단 졌을때 시나리오 3 뒷감당이

이번 점령전 시스템을 살짝 공개하자면

배치
- 아군 주요 말들을 직접 움직이십시오. 때론 아군을 버리고, 때론 아군을 지키기 위해 말을 움직여야 할 수도 있을겁니다.

점령
- 세 기 이상의 말이 한 지역에서 3턴 이상 존재할 경우 그 지역은 점령 판정을 받습니다. 점령된 지역은 아군에겐 보너스를, 적에겐 디메리트를 제공합니다.

격돌
- 점령지역 외의 구역에서 말끼리 충돌할 시 발생합니다. 전투가 발생합니다. 정해둔 전투 방식과 패턴에 따른 전투가 발생합니다.

수복
- 1회에 한해 전투 불능이 된 아군은 점령된 지역으로 이동되어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단, 이것은 지휘 포인트를 소모합니다.

지휘 포인트
- 지휘관에게 주어지는 포인트입니다. 이것을 통해 아군 말을 수복하거나 강제로 일정 구역을 뛰어넘거나. 여러 요소로 사용됩니다. 포인트는 일정 분기당 지휘 기술의 랭크에 따라 제공됩니다.

그건 뭐 걱정해봤자 어떻게 되는 일도 아니니까. 대책이 없는 일은 걱정하는게 손해야.

뭔가 익숙하다면.. 착각이 아니다.

언더크로우 시티 시스템의 강화판이 점령전이기 때문

그건 맞아. 내가 좀 걱정이 많은것 같아. 어떻게든 되겠지 뭐

>>214 (현기증

아...아아..

지휘기술 랭크도 베니온과 황서비고 가 높아...

다들..그 때 가서 지휘차이 도배하지말고
지금 천자도 못이기는 삼류 라고 날 비웃어라..

하하~ 삼류~

그런건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 딱히 폼 안잡아도 돼. 요령껏 최선이나 다해봐.

말?

NPC, 플레이어 캐릭터, 아니면 뭐 지역에 존재하는 제3세력. 이들을 간단히 말이라고 합니다.

지휘관
- 아군 말을 지휘하고 수습하고, 이동시키는 말입니다. 이 말이 사망할 시 아군 말들의 전투력이 크게 감소합니다.

돌격대장
- 적과 가장 먼저 격돌하고 전투하는 말입니다. 이 말은 전투력에 보너스를 받습니다.

외 다수

일단 지휘관이라고 폼은 잡고 있지만

내 작전 먹힌적이 한번도 없거든...

그건 내가 없었을 때의 이야기다

지휘관 - 천자
돌격대장 - 사자왕

아마 미리내 회장을 나타내는 버퍼..같은 말도 있을 것 같네..

점령을 위해선 일반적으론 3인 1조는 되어야 하려나

1/1/1

상대방의 돌격대장 말은 사자왕 = 미친듯이 미리내 특별반에게 접근 중

미리내 부회장은 베이스 근처 점령하면서 방어에 집중할 것 같으니..
이것에 맞춰 말을 움직여야 한다는건데..

몬스터
- 이건 아군이나 적군의 말이 아닙니다. 제3으로 존재하는 무언가이지. 말과 격돌합니다.
승리 시 지역 점령에 보너스를 주지만 패배 시 그 말은 수복 기회 없이 사망합니다.

그래도 전략게임같은 기분 나지 않아?

너무..잘 나서..긴장했어...

너무 잘만들어서 긴장했어..

라임이나 자인? 이는 척후병같은 말일테니
정찰병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네

저격수 답게 다른 지역에서 초초장거리 저격 해보고 싶다

>>167(감동)

알렌의 과거 속성까지 간접적으로 표현된게 너무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말의 전투력은 레벨 × 4으로 판정합니다.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특정 특성에 따라 + n판정이 주어집니다.
돌격대장 말의 전투력은 레벨 × 6으로 판정합니다. 돌격대장은 세력 당 3기만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전투력이 60 이상 차이날 경우 압도 판정을 추가합니다.
전투력이 30 가량 차이날 시 박빙으로 판단합니다. 전투가 발생합니다.
전투의 유무, 환경의 유무에 따라 전투력은 증감합니다.
전투력이 0이 될 경우, 말은 사망한 것으로 판정하며 전투에서 이탈됩니다.

전투는 무조건 적 말의 섬멸만을 조건으로 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판단과 형세에 따라 약한 말이 강한 말을 상대로 박빙의 승부를 벌일 수도 있습니다.

사자왕을 어떻게 막나...
돌격대장은 x6 일텐데...몇명을 보내야 하는거야..

(뒷일을 아니 달달한 맛만큼 쓴맛도 올라온다.)

npc 상대로 이겨본적은 없지만
아무튼 열심히 해봄..

일단 린(feat 시윤) vs 사자왕은 생각해둠

점령전의 승리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력의 대장말이 한 기만 남았을 때
- 남은 대장말의 세력이 승리합니다.
2. 점령 지역이 두 세력을 합친 것보다 많을 시

>>129

>>239 악의가 느껴지는 배치인데

히히

그래도 이건 나 좀 대단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이 작은 어장에서 지금까지 공개된 시스템들만 빼도 어장 몇개는 나눠먹을 수 있다고!

이겨야해..(파르르
그런데 힘들 것 가태...(파르르

내가 이기려면 캡틴을 상회하는 잔꾀를 부려야 한다고오..

준비한 논문은 이게 다인가요? 현준혁 학사?

어차피 잔꾀를 부려봤자 부처님 손바닥 위일테니 차라리 울고 불고 소리치면서도 우에엥 달려드는 끈질김으로 캡틴의 안타까움을 유도해서 보정을 받는 전략은 어때

내가 여기다아아 소금을 뒀는데에에에

>>245 (캡틴은 박사학위잖아..학위에서도 밀려...
다메다..

>>246 지금 껏.. 나 현준혁주는
단 한번도 안된다고 징징 댄적 없다
그냥 안하고 말지 하고 포기한건 많아도

그런데 이번엔 포기 할 수 없어서
부담감이...차오른다고오

석사임
놀랍게도

안된다고 떼쓰라는게 아니라, 울면서도 포기하지 말고 어캐어캐 발악해보란 얘긴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진짜 준혁주가 지휘관이라는 캐릭터성을 위해서 이만한 기회가 없지 않나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면 뭔가 기적이라도 일어나겠지

이만한 기회가 없긴 해.....
돌격대장 3...우선 특별반이 돌격대장을 다 가져가고
돌격개장 중 한명을 미리내 부회장과 함께 둬서 일반반을 이끄는게 좋겠지..

꼭 따지자면 그건 생각하면 좋음.

NPC를 상대할때 '캡틴'을 상대한다보다 캡틴이 정해놓은 '패턴'을 상대한다고 생각하면 좋아.

천자는 어제 일부가 공개 되었었지.

.dice 1 100. = 78

이번 대련에서도 그건 보였을거야. 캡틴 개인을 상대한다면 답이 없겠지? 시스템의 주인을 시스템의 이용자인 너희가 이길 수는 없으니까 말야.
그런데 캡틴은 NPC에게 패턴을 부여해. 이런 특정한 패턴 내에서 행동하고, 이런 패턴을 벗어나면 당황하거나 실수하거나 하기도 하고 말야.

캡틴을 살피라는 게 아냐.
이 패턴을 살피는 거야.

솔직히 너희가 무슨 짓을 해도 유찬영을 움직이는 캡틴을 이길 수는 없을 거 아니니..

유령궁수의 히트 앤 런 이라던가, 내 상대가 거리를 벌려 은신전을 유도한거라던가, 라임이 상대가 은신해서 환경으로 압박을 넣는거라던가 대충 그러한 이야기인가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29 >>131
저 11점...

"드래곤 드래곤 드래곤."

흙으로 만들었다 할지언정 하이드로펌프로 뿌려놓은 지형. 번개를 흘리기에는 더없이 좋은 지형이기에 유하는 드래곤 드래곤 거리는 웃음으로 자기 기분을 표했다. 흙더미를 헤치고 나오는 주강산. 그리고 날아오는 물결.

"날으는 날으는."

간단하지는 않았지만, 유하는 땅 밑의 흙을 꺼지게 하여 물결을 쏙 하고 피할 수 있었다. 키가 작아서 조금만 파도 되니까 다행이네!

"이모티콘!!"

흙구덩이 안에서 팔 두 개가 솟아오른다.
뇌격이 피자도우처럼 방사하기 시작한다!

.dice 1 100. = 2

12번째

일정 패턴을 깨트리는게 가장 중요하긴하지

베니온에서 모니터 머리가 보여주는 패턴이라던가
천자가 보여주는 패턴..

situplay>1596585096>243

근데 진짜 아무도 이런 거
별로 안 알아줌.
..

>>134 수학에 약한 사람 여기 한 명 더 추가요...
종이랑 샤프 들고 인내심을 가지고 풀었다면 풀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저거 풀 때 폰 빼고 빈손이었어요...
(숫자 한정으로 단기기억력 딸려서 계산기 못 쓰고 엑셀 쓰는 사람...)

>>141 애매하긴 하네요!😂

이와중에 캡틴이랑 린주랑 오현주 대단해요 ㄷㄷ...

>>159-162 그리고 역시나 두 분도 눈치채셨군요 (끄덕끄덕...)
단순 심심풀이 테스트가 아니라 설문조사인만큼, 얼마나 이런 데 낚이는 사람이 많은가도 조사할 목적인 거겠죠.
흥미롭긴 하네요!

>>167 달달한 연성이지만 현재와 비교하니 슬퍼지는 것입니다...

>>243 룰북 하나 내셔도 되겠는데요!!

(머쓱)

외전 룰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점령전 룰도...너무 복잡하지 않고 재미있어보여요.

강산주 보면 생각나는 캐가 있어

>>262 1과 2의 대결 가슴이 웅장해진다

고생했어 캡틴

간만에 진단 돌린다!!!

1. 캡틴의 진행 중 좋았던 점
2. 가장 인상깊은 순간
3. 캡틴에게 감사할 점
4. 캡틴에게 하고 싶은 말

다 작성해와!!!!

일상구함

>>269 넹?

>>270 유하 답레가 먼접니다!!
과연 이 승부의 승자는 누구일지!!
.dice 1 100. = 87

>>270 아직 엄청 겪은게 없어서 쓰면 지난번에 말한거 또 말하고 있을것 같아...

어쩔 수 없지..모범을 보이는 수 밖에

사실 그동안 제대로 적은게 몇번 없어서 내가 그나마 적을게 많을지도..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김래빈이라고 말투가 좀 닮음...

내가 어디다 나메하나 게이트한 거 같거든?
근데 그게 어딘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럼 차라리 미안한 거를 써보는 거는 어떨까?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2. 가장 인상깊은 순간
역시 꼭 꼽아보자면 준혁이에게 한번에 면허증을 준 총교관의 모습이나
사죄를 위해 방문한 곳에서 보여준 인홍연 길드장의 대인배적인 모습이려나
준혁주가 어장 내에서 npc들의 혐성에 시달릴 즈음에 유일하게 자상하게 대해준게 총교관이었고
그 다음 선의로 행동해준게 인홍연 길드장인 만큼 인상 깊었어!

1. 좋았던 점은 역시 막혔을 때 단칼에 내치지 않고 도와준다거나
조언을 던져줬을 때? 막혔을 때는 정말 답답하거든

3. 감사할 점이라면 생각 외로 시트캐들에게 관심을 많이 기울여준다는 점이겠네
나도 까먹을 정도인 내 캐의 설정을 이야기 해줄 때는 감탄했어

4. 하고 싶은말?
어 캡틴..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둥글게 지내보자고
영웅서가 어장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모르겠는데 힘든 시간은 대충 지나간 것 같으니까
서로 웃으면서 어장 잘 굴려보자

지한주 하이

>>278 미안한 거...
미안한 거......

영월 때 접률 떨어진거?
그게 제일 신경 쓰이네....

다들 안녙하세요..
완전 피곤하네요.

나갔다온것도 아닌데.

"와.....이걸 따라하냐?? 하하하, 게다가 역으로 이용해?"

강산 자신이 유하를 불리하게 만들었던 방법을 그대로 다른 마도를 피하기 위해 응용하는 유하를 보고, 또 다시 예의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웃기 시작한다.
빙글빙글 돌며 날아오는 뇌격을 보며 웃으면서도 강산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하의 뇌격을 분해한다.

"하지만 그건 그냥 땅이지."

강산이 땅을 짚으며 주문을 외자, 이번에는 유하가 숨어있는 구덩이 주변이 갈라지고 흔들리기 시작한다.

//13번째.
아직도 2 : 2 !
박빙의 승부...!!!!
공격 들어갑니다! .dice 1 100. = 54

늦잠최고

.dice 1 100. = 91

>>270
1. 멋진 장면 공들여서 묘사해주시는 거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오너들이 던지는 상징 같은 거 은근 잘 캐치해주시는 거 같아요....!!

전자의 예시로 태식이 무기술 A랭크 찍었을 때랑 이번 대련이 있겠습니다.
후자의 예시로 라임이 의념속성 벽공일 적에 의념속성 활용해서 데미지 증폭시키는 거랑....
이번에 빈센트가 돈키호테를 언급했을 때 situplay>1596582065>691 이렇게 받아주신 게 있겠습니다!

2. 개인적으로는 철이 의념기 개방 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진행 중에서 꼽자면 강산이가 아이템화 개조 끝난 백두 받았을 때...!

3. 많습니다! 저번의 그 100판 기념 축사였나에서 언급했듯이, 정말 많습니다!
솔직히 지금 상황극판 상황보면 스레주는 정말 극한직업(?)이라는 거 킹정하거든요...!!
다시 맞아주신 것도, 한번씩 챙겨주시는 것도....그냥 다요.

4. 캡틴....건강하세요...!! 무리하지 마시고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건 엄밀히 말해서 진단이 아닙니다.
보통 상황극판에서 '진단'이란 질문이 있고 없고를 불문하고 진단메이커 및 그것을 사용해서 나온 결과물을 가리키는 말이라고요.

>>278 미안했던거... 저번에 무기술 수련 막혔을때 레스잘못읽고 때쓴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대로 사과를 못드려서 다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곧 운동갈 시간이라 마음은 급해져서 그만 그런 실례를 저질러 버린거 같아요. 정말 죄송합니다.

>>287 나메가...

>>271 음....이미 돌리는 일상이 있어서 하나 돌리긴 힘들 것 같습니당...!!

>>276 데못죽이요? 오....그거 반전이 흥미롭다길래 볼까말까 고민중이었어요!
목재위키 항목도 있네요.....어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잇못 (반박불가
아무튼 이걸로 흥미도가 증가했습니다 좋습니다....나중에 봐야겠네요...!

>>277 저도...모르겠네요....?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

마도의 기본은 모방과 응용에 있다는 말을 시니컬하게 했지만 마도가 분해되어버리는 감각에 인상을 찡그렸다. 그리고 쿠르르릉 땅이 울리는 소리가 들리자 유하는 바닥에서 땅을 솟구치게 만들었다. 강철의 연금술사 오프닝처럼 하늘로 높이 오른 뒤에 강산을 내려다 보았다.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

대기가 건조하게 느껴진다. 마도로 전격에 적합한 환경을 구상한 것이다. 멀리서 들려오는 우릉거리는 소리와 번쩍이는 불빛.

//14번째! .dice 1 100. = 89

다들 어서오세요.

>>271 아.. 일상 가능은 한데.. 원하신다면?

>>278 미안한 거....
지금 생각나는 건...부득이한 사정이 있었긴 했지만 강산이 이전에 다른 캐 냈었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하루도 안 돼서 도망치다시피 하차한 거....정도네요...
(자세한 전말은....28판에 밝혀두었습니다.)

>>282 지한주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좀 덥긴 하네요...

토고주도 다른 분들도 모두 안녕하세요!

덥다아...

더워요....

.dice 1 100. = 5

승부 났네요...!!

(이모티콘 승리)

이모티콘이 성공해버린.

선풍기를 끄면 더워서 견딜 수 업다..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의 승리다!!!!!

.dice 1 100. = 27
홀 : 전투불능으로 기절.
짝 : 직후에 다시 정신을 차림.

유하의 말들에 고개를 기울인다. 컨셉질로 뜻이 가려져서 뭐라는 건지 알 것도 같고...모르겠기도 한데.
유하 입장에서야 본래 좀 더 마도사다운 말을 하려고 했었다지만 강산이 그것을 알 길이 없었다. 그야 따로 독심의 마도를 쓰지 않는 한 알 수도 없고, 마도로 싸우는 와중에 독심술을 쓰기엔 강산은 더블 캐스팅을 할 줄 몰랐으니.

독심?
문득 그의 머릿속을 후려치는 듯한 두통이 올라온다. 머리뿐만 아니라 온 몸이.
아, 맞다.
전투에 거의 온 신경이 쏠려서, 잊고 있었다.
결투를 하자는 것은 핑계일 뿐이었다는 것을.

대기는 건조한데 강산의 코에서는 한 줄기 액체가 흘러내린다. 무심코 손으로 훑자 그것이 붉게 묻어난다.
강산은 자신의 망념치가 한계 직전에 달했음을 직감했고. 그와 동시에 나노머신 칩도 그의 시야에 망념 수치가 표시된 경고창을 띄워온다.
여기서 무리하게 반격하는 것은 승패를 떠나 명백히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다.

"야, 하유하."

어차피 대련은 졌다. 방어하기에도 여의치 않다.
그래서 강산은 대련을 신청한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기로 한다.

"항복이다!! 그동안 잘 지냈냐!!!!"

얼마 안 남은 여유분으로 건강치를 조금이나마 끌어올리면서, 바닥에 납작 엎드리기 직전에 외친다.
아마 유하가 마도를 취소하지 않는다면....강산은 그대로 전격을 맞고 기절할지도 모르겠다.

//15번째. 2 : 3. 하유하 승리.
기절한 걸로 하려다가 생각해보니 완결형이라 급선회했습니다...운빨대전이긴 했지만 굳 게임이었습니다!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강산의 입장에서는 꽤 긴 시간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유하에게는 너무나 짧고 짜릿한 순간이었다. 대기중의 전하량을 계산했으며 습도와 구름, 풍속까지 계산한 거대한 마도가 상대에게 직격하는 그 모습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것이. 상대와 대련을 할 생각은 있었으나 다치게할 생각까지는 없었으므로 적당한 위치에서 마도를 중단해야만 했다. 그 반동인지 몸이 약간 휘청였지만 저 밑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그럴 가치가 있었다. 진한 미소를 띄고서 유하는 흙으로 된 탑 위에서 뛰어내렸고, 강산 앞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여어. 나는 잘 지냈지. 너는?"

피식 피식 웃음소리를 내며 손을 뻗었다. 그 자세로 이야기 하긴 힘들잖아. 컨셉은 승리했다. 그것으로 만족했다.

나도 즐거운 대련이었어!! 좋은 저녁!

좋은 저녁 되세요.

파직! 하는 소리와 함께 강산은 고통을 각오하고, 엎드려 눈을 감는다.
그러나 유하가 마도를 멈췄기에 벼락은 떨어지지 않았다. 그 대신, 저 멀리서부터 이 쪽을 향하는 발소리가 들려온다.
그 발소리에 다시 고개를 들어 계속해서 흐른 코피를 손으로 닦아내려고 했는데, 이미 손에도 코피가 묻어있었다. 인벤토리에서 적당히 손수건 하나를 꺼내 손과 얼굴을 대충 닦아내고 나서야, 강산은 유하의 손을 잡는다.

"나도 그럭저럭 잘 지냈다."

언제 이모티콘 도배로 짜증을 냈냐는 듯 강산은 웃으며 일어난다.
애초에 진심으로 화난 것도 아니었고.

"아이고...삭신이야....아니 생각해보니 내가 일어나는 게 아니라 네가 앉는 게 어떠냐. 너도 망념 많이 쓰지 않았어? 안 힘들어? 너 원래 이렇게 컨셉에 진심이었냐?"

코를 마저 닦으며 강산은 수련장 한 쪽의 벤치를 눈짓으로 가리킨다. 음료 자판기도 있었다.

//17번째.

재깅신, 모두 안녕하세요!

카카페 이거...사실상 모바일 전용이잖아요...
아...내가 이래서 여태 카카페를 안갔었구나.....😭

카카페...

사실 카카페는 다른 곳 25화?까지 보고 무료 25화 완전 자율이다~ 같은 느낌이라서 쓰는 느낌?

그러고보니 생각났어요. 그래서 이전에도 관심있는 작품이 있어석 기웃댔었는데, 그때도 깔려다 발고 돌아섰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지만 이번엔 관심있는 작품이 또 있으니 결국 설치했슴다...

관심있는 작품.. 독점이면 어쩔수 없으려나요...

>>311 독점인 것 같더라고요...(끄덕

밥먹는 중이라 10시즘 갱신 예정

독점이면 어쩔수 없죠...

9월 전까지는 패턴을 억지로나마 유지해야 하니... 조금 졸린 듯한 느낌이..(지각하고 싶지 않다는 무언가가 있음)

>>313 맛점하십셔! (끄덕

오...데못죽은 카카페 독점인 것 같은데 제가 관심있었던 다른 작품은 완결이 나서 다른 플랫폼에 E북이 나와있네요.
어떻게 할까...!

>>314 무리하시지 말고 일찍 자러 가세요! (끄덕

그러나 이번주는 통으로 휴일이라서 일찍 자고싶다와 놀고싶다가 충돌하고 있...

>>316 !!
그러면 졸리실 때까지 노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내일 또 다시 출근해야 하지만요!

그러려나요... 아 이렇게 판단력이 낮아지다니. 글렀군..

그래도 너무 피곤하다 싶으시면 주무시러 가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애초에 피곤하지 않다면 고민하시지도 않을 테니까요!

유하주의 답레는 더 늦습니다

먼저 자러가도 좋아요

괜찮습니다! 천천히 주세요!

딱히 유하주 기다리려고 여기 있는 건 아니라서요! 일요일이라고요!
아직 자러 갈 시간이 아닌 것도 있고요!

코피가 흐르는 상대의 얼굴을 본다. 그정도로 밀렸었나. 중간에 쓴 기술은 뭐였던가. 영역을 골라서 타인의 침범을 허하지 않는듯한 그 녀석. 유하는 여전한 미소와 함께 손을 계속 뻗고 있었고 힘을 주어서 일으켜 세워줬다.

"힘들지만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는건 내 취향이 아니야. 컨셉은 뭐.. 그냥 저냥? 언제부터인가 보내기 시작해서 그냥 보낸거야. 별 의미는 없어. 네가 실제로 날 죽이고 싶다는 충동이 들리도 없고."

사람을 가려서 장난을 쳤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키득거리다가 아! 힘들다! 하는 외침을 던지고 마도로 흙으로된 벤치를 만들어 철썩 주저앉았다. 이정도는 괜찮다.

"1승 1패구나 주강산!"

먼저 자러갈게 안녕!!!!

앗...마침 저도 조금 골치아픈 일이 생겨서 답레가 늦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려던 참이었어요.
여유될 때 답레 드릴게요. 유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니 어떻게 멀쩡하게 샤워를 해놓고 머리감는 걸 까먹을 수가 있지.......🤦‍♀️

그게 인간의 한계...(농담)

>>327 😂

웃으면서 말하긴 했지만 요즘 묘하게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자각은 있네요.🤔
브레이크가 필요한 때일까요...

푹 쉬는 건 중요하긴 합니다.

"오~ 멋진데?"

자신이 눈짓으로 가리킨 벤치에 가서 앉으면서, 강산은 힘들지만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는 건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 말에 엄지를 척 들어올린다. 그리고 유하가 흙으로 만든 벤치의 옆에 가서 앉는다. 흙이라 깔끔하진 않지만, 가까우니까.

"아무튼...수상할 정도로 컨셉을 고수하는 걸 보고 그냥 날 놀리는 건가 했는데 역시 그랬군...난 또 혹시 그 사이 뭔 일이 있어서 이러는 건가 했지."

급우가 잘 있는 걸 확인해서 조금 안심한 것인지 혹은 숙제 하나를 끝내 후련한 기분인 것인지, 강산은 가볍게 웃으며 말한다.
....이 또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는 모르니까 보일 수 있는 반응이지만. 아마 그 삼각관계 사건을 듣는다면 강산은 깜짝 놀랄지도...

"나도 진심으로 화난 건 아니고, 간만에 대련도 하고 겸사겸사 얘기도 좀 할까 해서 부른 거였다. 그러게, 이렇게 서로 1승씩 주고받았네."

그도 그제서야 유하를 불러낸 진짜 목적을 밝히며 개구지게 웃는다.
질문을 했으니 이제 받을 차례인가.

"너는 뭐 나한테 물어볼 거 없냐?"

//19번째. 코피난 건 마도 팍팍 써대서 망념 많이 쌓여서 그런 겁니당. 히어로모먼트 등으로 망념을 단기간에 왕창 먹은 상황에서 그런 증상들이 묘사되길래, 묘사 넣어봤어요. 엘 데모르는 망념 얼마나 먹는지 모르겠지만 비전기니까 적진 않겠죠...?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강산이 우려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터였다. 왜냐하면 전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마도사는 정전기를 이용해 먼지나 흙 따위가 몸에 묻는 일은 원하는 만큼 피할수 있으니까. 흙내음이 묻어나오는 것을 꺼리지만 않는다면 완전히 공간품이나 다름없는 의자다.

"일은 전혀 없지."

소문이 퍼질만큼 퍼져서 시험점수가 개판이라는 부분은 귓가에 들려갔을 테니까 그 외에는 별일 없다. 그 삼각관계 사건은 물어보지 않는다면 얘기할 생각 없으니깐 말이야!!

"호오, 그정도로 나한테 관심이 깊었을 줄이야. 이야~ 몰라~ 하유하 죄많은 여자~"

제 어깨를 양 손으로 껴안고는 몸을 이리저리 비틀다가 키득거리는 웃음소리를 낸다.

"물어볼거? 별일 없다길래 뭐 이야기 할만한 일은 없었나 지레짐작 했는데 무슨 일 있었나? 그간 있었던 흥미로운 사건들? 그리고 개인용 해수욕장이랑 별장이 있는지 여부와 그걸 빌려줄수 있는지의 여부?"

마지막은 사심 100%!

아임홈

아임홈투

아임홈쓰리

오

갱신

돌격대장 말을 3개 지정해야하는데

태식과 빈센트로 가야하나..

네? 저요??!
빈갱

님 레벨이 높아..

빈센트: 레벨 높은 B랭크 마도사
빈센트주: 보던 캡틴이 답답해서 아득한자아 사용해주는 저늕아

유하 : 귀여움

>>341
유하

>>342
빈하

갱신합니다...

>>344
지하

태호주가 시트 내렸었구나...

오현주 어서와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

유하
참 슬프다...

일상할래?

그러자 그런데 소재가 떠오르는게 읎어

게이트 가자

ts게이트를 갈것이다

잘자 유하주

평범하게 전 부쳐먹는 일상을 하겠어

왜냐면 비가오니까...

그러면 그러자.
선레는 다이스?
.dice 1 100. = 12

다시 생각해봤는데 내가 멋지게 선레 써올게

.dice 1 100. = 92

핫하 이건 낙승이다

기숙사 주방에서 달그락 거리며 식재료 준비중인 오현을 만나라구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는 날에는 부침개를 부쳐 먹어야 한다. 어째서 부침개는 굽는게 아니고 부치는 것일까. 그 비밀을 아는 이들은 모두 죽었다.

"진오현아! 여기다!"

미리 단체 체팅방에 구한 조수를 발견하자 손을 들고 흔들었다. 위치는 비오는날 학교 내부 공원의 정자. 벌점을 먹을지도 모르지만.. 안먹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조건 운치있게 부침개를 먹을수 있다!!

>>358 하아? 내 선레가 더 빨랐다 받아들여라 이 부조리한 상황설정을!!!

후라이팬과 식칼과 도마 버너 등등을 챙겨 나는 도착했다.
유하가 전을 부친다고 해서 말이다.
유하가 요리 한다는게 이상한게 아니라는것에 조금 안심 했다.

"전을 부친다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야."

무슨 전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래서 오늘 너가 요리 할 전은 어떤 전이지?"

"오늘 내가 요리할 것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하고 입으로 효과음을 내다가 씨익 웃었다. 인벤토리 구석에 보관해두고 있었던 소중한...

"짠! 대왕오징어 지느러미살 부침개!"

진오현 만한 오징어 지느러미 하나를 꺼냈다.

"맛있겠지??"

고기 정도면 맘에 들거 같고 해물이어도 냉동만 아니면 괜찮겠다 생각중.

유하가 꺼낸건 대왕오징어.

"그거 먹어 보긴 했어?"
대왕오징어면... 복잡한 처리 없으면 못 먹을 정도로 굉장히 맛없다고 하던데.

"아니! 한번도 안 먹어 봤어!"

하지만 이런저런 음식에 쓰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다니까 먹을수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굉장히 철학적인 이야기를 덧붙였다.

"왜, 못먹을것 같애서?"

유하는 그 큰 오징어 날개를 오현에게 내밀었다.

"냄새맡아봐! 못먹을 건지!"

"...냄새나."
하지만 인밴토리에 있어서 신선해 크게 나쁘지는 않다.

"한번 구워 먹어 볼까? 어떤 식재료인지 가늠해볼겸."

...미돌체의 세 사람..이젠 다 사라져버렸다..

".....헐."

냄새가 나리라는 것은 전혀 의도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유하는 눈을 크게 뜨며 놀랐다. 수상한 파란색 트럭에서 확성기로 물건을 파는 아저씨에게 산 대왕오징어의 신선도가 낮아서 냄새가 나다니?!

"그러자."

제빠르게 가스버너에 불을 올리고 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연기가 올라올때 쯤 오징어의 일부를 잘라다 구웠다. 너무 구우면 오징어는 맛 없으니 이 모든 일이 1분 안으로 끝났다!

"자, 먹어봐."

오징어를 내려다보며 말하는 하유하.

>>366 준혁주 하이
미돌체가 뭐야?

미돌체

미시건주
돌팔이 의사
체크 포인트

"신선도의 문제는 아니야. 원래 대왕오징어 자체의 문제지."

"복잡하고 긴 과학 얘기는 듣기 싫을테니 이유만 말하자면 큰 오징어는 염화암모늄이 살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야."

구울때도 살짝 그 느낌이 나더니 먹어보니 역시 그 냄새가 났다.

"그렇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 다행히 재료는 신선하니까."

오징어를 적당한 사이즈로 썰어낸다음 인벤토리 안에서 그것을 꺼내었다.

"바로 여기에 오징어를 담가 두는거지."

우유. 거기에다가 허브를 넣었다.

미돌체

미시적인
돌체라떼
체점방식

"그런걸 왜 알고있는거야."

진오현, 이상한 지식이 많음. 하지만 오징어 구이를 먹지는 않음.

"인벤토리에 우유는 또 왜 있는거야?!"

오이를 마주친 고양이처럼 펄쩍 뛰어오르다가 얌전히 오징어가 우유에 절여지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 저거 한모금 마시기 콜?"

>>368 아주 오래전에 갔던 게이트
어장 초기에

진언, 태호, 준혁..이 이전 시트 셋이서

>>373 준혁주가 있잖아

>>374 하지만 지금은 준혁이니까 달라 !

"... 우유는 요리용으로 많이 쓸 수 있으니까 가지고 다니는거야. 비린내 누린내가 강한 고기는 우유에 담그면 냄새가 누그러 지니까."

요리용으로도 많이 쓰긴 하지만 우유...는 영양학적으로도 좋아서. 키가 큰다니까.

"애도 아니고 그런 기행을 왜 사서 하잔 거야."

무슨 10살짜리 남자애들 하는 소리 같다. 가장 미친 짓 하는 애가 영웅인 그런 묘한 애들의 룰.

"냄새를 빼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준비하자."

파라던가 밀가루와 계란 등이라던가 꺼내서 손질 하고 준비해야지.

"나한테서 받아간 식칼을 이용한 솜씨를 보여줄 차례다 하유하."

>>375 하지만 나는 당신의 존재가 기뻐요

마치 공포 영화 같잖아

"믿어주지."

하지만 상대는 요리를 얼마나 자주 하는가.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우유를 들고 다니는 소년... 아. 이건 요리의 문제가 아니구나. 당연한 사실을 깨닫는데 너무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쫄?"

기행에서 도망가는 이들에게는 겁장이라는 꼬리가 달릴 뿐이다. 유하는 안 붙는다. 따로 꼬리가 있으니까.

"좋아. 부추를 어메이징하게 썰어주지."

인벤토리에서 도마와 부추를 꺼내 쓱 쓱 잘라본다. 비싼 녀석이라 그런지 잘 잘려!

자르는 실력.
.dice 1 100. = 77

>>378어디가?

"의미 없는 기행을 하는 것을 용감하다고 하진 않아. 애취급 받고 싶은 녀석아."

안 마신다.

안.

마신다.


유하가 부추를 썰며 버닝 하는 동안 전분과 튀김가루를 섞어 얼음물을 넣고 만들어 준다.
계란도 미리 풀어놓자.

"오징어는 이제 적당히 냄새 뺐을거 같으니 소금물에 좀 대쳐줄래?"

아까 오징어 굽느걸 보니 요리를 아예 못 하는건 아닌거 같으니 이건 맡겨야지.

>>381
처음에는 셋이었는데 둘이 되더니 어느 순간 혼자 남았어... 같은?

갱신하겠습니다.

알렌주 ㅎㅇ

게임 신캐가 추가됐는데... 흠...

"쫄?"

싱글싱글 웃으며 되물어본다. 겁쟁이 녀석. 저런 일은 이기면 되는 것이다. 일상 속에 활력과 긴장, 그리고 긴장이 풀어짐으로 인한 쾌감까지 한번에 얻는 기회를 마다하는건 나약한 생각이지.

"그래 그래 겁쟁이 오현."

여전한 미소로 오징어를 소금물에 살살 씼어본다.

알렌주 ㅎㅇ

(남자)

"데치다 임마 데치다 멍청이 유하."

데치는게 뭔지 몰랐냐!
소금물에 살살 씻는 모습을 보고 빼앗아서 소금물을 냄비에 담아 불에 올렸다.

"푹 익히는게 아니라 30초 정도 끓는 물에 익히고 빼내라고."

다시 요리에 대한 신뢰도가 확 낮아졌다. 칼만 쓰는 요리를 한건가?

"엥! 우유가 묻어있는 체로 그걸 한다고?!"

인상을 팍 쓰고는 무슨 짓을 하는지 찬찬히 지켜보았다. 왜 벌써부터 오징어를 가열하는가. 단백질이 변성될게 분명하다! 그러면 고무 타이어가 박힌 부침개가 되는걸!!

"겁쟁이 오현. 또 무슨 속셈이야!"

>>389 예전에 어디에서 본적 있는 캐릭터다!

"원래 해산물로 전을 부칠때는 먼저 데치고 물기를 뺀다음 넣는거야. 그래야 전을 부치는 도중에 물이 안 나와서 전이 흠뻑 안 젖게 되는거지."

"그래서 데친다잖아 어? 완전히 삶는게 아니라 데친다! 이 멍청이 유하야!"

아까부터 자꾸 겁쟁이라 부르네 이 아무것도 모르는놈이.

>>389
얘 그 십자가 어디갔어

(일본내에서만 인기투표 상위라 좀 나중에 나올줄 알았는데 벌써 추가되는건 상당히 의외)

"무슨 이상한 소리를... 마도로 화력 올리면 그정도는 다 해결 되거든?!"

태워먹지 않고도 겉바속촉으로 맛있는 부침개를 해먹을수 있는데!! 17년동안 부침개를 부치며 단 한번도 해물부침개의 해물을 물에 데친적이 없다!!!

"멍청한건 너지! 겁오현!"

"너같은 녀석이 중불 5분이면 강불 3분이면 되겠지 하는거다."
이녀석 그냥 화력만 부우면 바삭함이 온다고 아는건가?

"원래 해물은 익히면서 안의 수분이 나오기 마련이야. 살짝 데치는걸로 오버쿡 되지는 않아."
그러니 데치는건 필요하다.

"뭐라는거지? 내가 그정도도 모를줄 아나? 나는 파스타도 만들고 스테이크도 굽고 된장찌개도 끓이며 감자전도 홀로 해먹는 드래고니안이다."

겁겁겁이 겁에 질려 하는 말에 콧방귀를 뀐다.

"그건 육수라고 하는거야 겁겁겁."

육은 아니지만.

"모르는거 같은데. 바삭하게 해야 하는 전 요리에 물을 뜻하는 '수'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거였나?"

마치 냉면 돈가스나 다름 없는 것.

"강한 화력을 쓴다 해도 전이 타지 않는 적정 화력이 있지. 그 화력 내로 수분을 날리려 더 시간을 쓰는게 오히려 해산물을 더 익히게 되잖아."

"그런 말로는 나의 신묘한 요리 실력을 깎아내릴수 없다 겁쟁아."

유하는 팔짱을 끼고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네가 망친 오징어니까 부침개는 네가 부쳐!"

부침개를 위한 식기자재를 넘기는 유하

"논리로 못 이기니까 억지냐.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뮈가 망친 오징어야."

요리 떠넘기려고 계획한게 아닌가.

"그리고 아까부터 누가 겁쟁이래. 더 좋은 새로운 요리방식을 알려줬더니 겁먹고 남탓 남의 책임으로 다 돌리려는 녀석이."

쯧쯧 하고 고개를 저었다.

"이렇게나 바보에 겁쟁이라니. 정말 네가 겁쟁이가 아니면 적어도 나오는 결과에서 눈을 돌리지는 말아야지."

"겁을 먹어?! 본좌가?!"

유하는 꼬리로 정자의 바닥을 쾅 내려치며 분노했다.

"이리 내놔라 본좌가 기깔난 오징어 부침을 해버릴테니!!!"

차가운 이성으로는 이것이 상대의 의도한 바임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뭐 아무렴 어떤가. 유하는 데친 오징어를 가지고 와 부침개를 부치기 시작했다.

.dice 50 100. = 88 부침개 퀄리티

"너가 천마냐."

본좌라고 하는 건 또 참 오랜만에 듣는거 같다.
그래도 유하가 자기가 요리 하겠다고 되었다.

알면서 넘어가준 느낌이 있지만.
내가 칼 사줬는데 이 정도 대접은 받아야지.

그리고 나온건 야들한 오징어와 바삭한 겉의 전이었다.

"귀공의 부침 솜씨가 출중하구려."

"본좌가 이 무법천지에 초출한 이후 그 누구도 천하제일을 입에담지 못했으며 호사가는 고금제일을 논하며 소림의 대승과 운남의 도사들도 본좌의 마도를 입이 닳도록 경외하였으니 당연한 일이로다."

유하는 젓가락으로 부침개를 하나 먹는다. 음! 맛있어! 내친 김에 인벤토리에서 밀키스와 종이컵 두개를 꺼내서 오현에게 한잔 따라준다.

"드시게 겁소협!"

"누가 겁이고 누가 소협이야."

자꾸 겁쟁이 소협이래 저 녀석이.

그래도 따라주는 잔을 받는다.

"봐 바삭하고 야들하게 그리고 맛있게 됐잖아. 내 말 맞지?"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니 반죽에 그냥 바로 손질한 오징어를 넣는 경우도 있던 것 같긴해."

"그대가 겁장이인 사실은 포달랍궁에서 동이족까지 아는 사실이거늘 어찌 그리 말하시오?"

유하는 쯧쯧 혀를 찼다.

"봐 내말이 맞지? 어딜 말대꾸야 나이도 어린게!"

회귀자에게 꼰대질하기

"헛소리야."

동이족 까지 나오는 얘기를 뇌절로 잘라버리고 전 얘기로 간다.

"그런데 그건 대접할 사람이 많은 경우에 자주 했었어. 따로 데치는 과정을 거치는게 굉장히 귀찮을테니까."

"틀린건 아니지만 바삭함이 적었어. 야 그런데 자꾸 겁쟁이랑 나이 얘기 할래? 따지고 보면 너도 겁쟁이에 어린놈이거든?"

자꾸 저얘기야 어?

"진실을 마주하지 못하는 것 또한 위명에 걸맞는 겁장이로다."

유하는 혀를 쯧쯧 찼다. 겁오현. 진겁현. 진오겁. 오겁? 오겁이 입 안에서 구르는 느낌이 좋다.

"그래서 님 나이가? 어린노무자쓱이 말이야~ 나때는 으으른이 말씀하시면은 말이야~~~"

대꼰대 하유하

"자기소개 고맙고. 거기에 너도 어른 아니잖아."

밀키스를 홀짝이며 전을 집어먹었다. 바삭 바삭 맛있게 잘도 구웠네.

"애처럼 굴려고 해서 애 취급 해주잖아 응? 전이나 좀 즐겨 먹자. 내가 다음 건 부쳐줄테니."

"너에 비하면 어른이지."

킥킥거리는 웃음소리를 감출 생각조차 안하며 오겁이을 노렸다.

"그리고 무슨 소리야 그거는, 내가 애처럼 굴려고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
아 유하랑 오현이 너무 웃겨요 밖에서 보다가 결국 현웃해버림...

답레는 제가 지금 밖이라 나중에 드리겠슴다...!!
이따 뵙겠습니다!

이따봐 리버(河)마운틴(山)주!!

"아니야? 내가 아는 어른 처럼 굴려고 하는 사람은-"

시윤이 떠올랐다.

음...

아저씨는~ 아저씨는~ 하는 말들만 계속 떠올라서 머리속에 환청 처럼 울린다.

"...맨날 '아저씨는~' 하던데. 쫄? 같은 거라던가 그런것도 10~20대 남자들이나 하지."

"아니 애초에 어떤 어른이 '쫄?' 같은 소리를 해."

"걔가 좀 그러기는 해."

유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회귀자라 본인의 나이를 2배 이상으로 체감하고 있다면 어쩔수 없지 않을까? 적어도 오빠는~ 같은 소리 안 하는게 어디야!

"바로 본좌지 진오겁. 네놈이 나의 광오한 뜻을 담지 못 하는 것은 어쩔수 없다. 예로부터 모든 겁장이들은 소인배였으며 소인배들은 큰 뜻을 알지를 못하고 조그만 일에 격하게 반응하기 마련이다."

진오겁 소협에게 가르침을 하사하는 하유하대협

"그래 이 조그만 일에 격하게 반응 하는 소인배야. "

전이나 부쳐야겠다. 아까 먹어보니 반죽에 간을 좀 더 해도 되겠다 싶다.

간장에다가 식초랑 파좀 다져 넣어서 만들어도 좋겠고.


"헛소리 말고 전이나 드세요. 자 식초간장 찍어먹어."

그리고는 빠르게 부친 전과 파다져 넣은 식초 간장을 내밀었다.

.dice 60 100. = 86 부침개 퀄리티

"진소겁. 풉킥... 풉.... 푸하하하하하하 어떻게 사람 이름이 진소겁? 푸하하하하하하!"

혹시 몰라서 해석하자면 진오현 소인배 겁쟁이라는 뜻이야. 라고 설명을 한 다음 눈물까지 흘리며 한바탕 더 먹었다.

"오옹..."

한입 먹어본 부침개. 눈썹들이 자벌레처럼 꿈틀거린 이후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더 잘함 수고."

"또 또 자기만 아는 밈 들고 와가지고 웃는다. 너가 조커냐?"

참 즐겁게도 산다.

기껏 부쳐줬더니 말대꾸?

"그럼 먹지말고 내놔 임마."

"네 다음 진소겁"

유하는 싱글싱글 웃으며 부침개를 집어먹다가 먹지 말고 내놓으라는 말에 인상을 찌푸린다.

"자꾸 그러면 부침개에서 오징어만 다 빼간다?"

"역시 내놔! 음식에 대한 예의가 없어!! 어떤 또라이가 전 위에서 오징어만 빼먹어?"

진짜로 그러기만 해봐라... 손절각이다...

//저녘 묵으러 감

>>419 (질색)

부침개에서 해산물만 빼가는 사람은 부침개에서 개를 빼주겠어.

무슨 뜻이냐면
부쳐주겠다는 소리야. (후라이팬 준비)

"본좌가 맺은 인연이니 본좌가 끊어야 하는 것이다."

하고는 오현의 부침개에서 오징어 하나를 쏙 빼먹었다. 사악함이 물질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하유하의 뒤에 거무스름한 기운이 보일수도 있는데 안보일수도 있다.

일상할 사람!

명하 명하
토고토고 하이

알리나 하이

하이하이

명하명하

오늘부터 대련 진행된다고 했던가

내가 알기론 그런데 캡틴이 안보이네

태식주 하이
시윤주 하이

유하유하

명하명하

진짜 유하는 이름이 찰지네용

저어두 그렇게 생각해용
유하유하

"잇 망할 녀석 오징어만 먹지마!"

그러고는 오징어를 집어 먹은 부분 주변을 젓가락으로 잘라내 유하의 입 안으로 쑤셔 넣으려 한다.

"정성스래 요리 한것을 모독 하지마!"

참견할 이유가 있어!

"악! 치워라!"

유하는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입에 들어오는 침략자를 피해낸 다음 오징어를 하나 더 빼먹었다. 맛있다 오징어.

"모독의 대상조차 아니다! 본좌가 만들어낸 부침개가 훨씬 맛있었으니까!!"

"야. 그럼 오징어 말고 남은 건 어쩔건데."

갑자기 욱했다.

"네가 한게 더 맛있으면. 내건 오징어만 먹고 나머지는 버리고 싶은거다? 그런거냐?"

"과대해석 하지 마시오 소협."

유하는 점잖은 표정으로 밀키스를 한잔 더 따라줬다. 턱수염이 있었다면 쓰다듬었겠지만 없으니까 턱만 잡았다.

"소협의 킹받음이 가장 큰 가치임을 모르시오?"

팩트 : 마도 또한 의념의 힘이다. 물론 유하는 마도로 정전기를 일으켜 흙먼지를 피할 순 있겠지만, 망념치가 많이 찬...즉 다른 매체로 치자면 마나오링과 비슷한 상태인 강산의 바지에는 얄짤없이 흙먼지가 묻을 것이었다. 물론 제법 격렬하게 대련한 후라 어차피 흙먼지는 이미 여기저기에 묻어있었고, 강산은 평소에 그런 것들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기에 그냥 군말없이 좋다구나 하고 앉은 것이지만.

"그렇군. 친구로써의 관심이니까 너무 신경쓰진 말고."

아무튼 강산은 유하의 답변에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유하의 반응에서 작은 가능성 하나를 떠올리기도 했다. 혹시 얘도 썸 타나?

"별일이라면...교내에서 성공적인 버스킹을 했더니 지나가시던 귀빈께서 좋은 기술을 전수해 주셨다는 것과, 퀴즈대회 나갔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별로였다는 것 정도 정도가 있겠군...어쨌든 자현씨 덕에 우리 학교가 1승인 모양이지만."

웃으며 말은 하는데 눈은 슬그머니 유하를 피한다.

"나름 스스로를 호사가라고 여기고 있었건만 이래서야 어디 가서 그런 말 못하겠다야."

그리고 괜히 옛날 시는 왜 썼고 작가는 왜 틀렸냐. 멍청이 주강산!이라고 강산(그리고 강산주도...)은 속으로 자신을 욕한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면서도.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이었다.

"그리고 개인 해수욕장? 허허...내가 알기로 정주에 바다가 없지 싶은데. 별장은 있을 법 한데, 내 명의로 된 게 있을진 잘 모르겠군..."

고개를 기울이며 솔직하게 답하고는, 장난스레 눈웃음치며 되묻는다.

"왜, 데이트 장소 필요하냐?"

//21번째!

갱시인.. 드디어 집이다..(메론 손질을 외면하는 중)

갱신합니다!

지한주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셨습니당...

어서오세요!

이렇게보니까 특별반 최고 어그로꾼은 의외로 유하가 아닐까요.😂
모두 안녕하세요.

"알아 알아."

손사래를 치며 키득거렸다. 진심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상당히 찝찝한 사람의 할일이지.

"이럴수가 벌써부터 기연을 얻었구나. 친구이자 대련의 승리자로서 축하할게. 자현이 덕분에 1승이라면... 점령전만 잘 되면 승리겠네?"

눈을 크게 뜬다. 의념기 각성! 드래곤하트!! 유하를 기다리는 멋진 미래에 심장소리가 빨라지는 것을 들었다.

"호오 호오... 맞아. 데이트 장소로 누구랑 가려고 했지. 걔가 사람 많은 곳은 싫다나~ 내가 비키니 입은 모습을 다른 사람들 보여주기 싫다나~ 그래서. 어째 힘을 좀 써줘 주씨. 주씨... 쥬씨? 좋아 이제부터 나는 그대를 쥬씨로 부르겠다. 호사가라면 누구든지 좋아할 이야기를 네가 제일 처음 듣는 값이라면 꽤 적절하다고 생각 안 해?"

능글맞게 싱글거리며 말을 건다.

지한주 어서와!!!

https://www.neka.cc/composer/11850

뭔가 좀.. 얌전하게 꾸며놓으면 이런 느낌도 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산이가 전용해변 있다하면 노는 장소 생각나는데 지한이가 있다고하면 파도는 거칠고 절벽은 높고 암초가 가득한 수행 장소일거 같다.

이 자식이...

"그래? 요리 할 필요가 이제 없겠네. 너 맛있는거 많이 먹어라. 난 간다."

주섬 주섬 내거 챙기면서 떠나려 한다.

지한:....
지한주: 솔직히 내가 너무 편견편견스럽게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너네집이 해변 있다 하면 조수간만의 차가 많은 전형적인 서해안 개펄에서 머드한게 가능한 그런 종류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지한: 아 네... 그렇게 생각하시던가요...

"아 진오현 왜그래 애같이!!"

짐을 주섬주섬 챙기는 오현의 발목을 양손으로 붙잡고 땡깡을 부린다.

"내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거 한두번이야?! 맛있어! 니거 맛있어! 물론 내가 만든거가 더 맛있지만!!!"

"놔 이거! 가져온 요리 맛있게되라고 냄새도 없애주고 오징어도 데쳐주고 부쳐주기 까지 했는데 그런식으로 나오면 누가 안 섭섭해 해! 어?"

다시 생각해보니 더 화나네? 열심히 요리 해줬는데 왜 이 취급을 받아야해?

이놈의 집구석... 이 아니라 정자 구석. 나가버려야 겠어.

"한두번이면 참지! 지금 10번 대화 오가는데 몇번이나 하는건데! 1절 2절 3절을 넘어 뇌절이잖아! 너야말로 언제까지 애처럼 굴거야! 애도 아니고!"

"알았어 그럼! 애처럼 안굴게. 내가 미안해."

유하는 미간을 좁히며 자세를 고쳐 앉았다. 잡았던 오현의 다히도 놓고 혼자서 쓸쓸하게 부침개를 뜯어 먹기 시작했다.

"그래도 완전히 나쁜 의도는 아니었고 나는 너랑 친하다고 생각해서 장난친거였고 그렇게 반응하면 나도 상처받고...."

궁시렁 대기 시작했을 뿐.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 조금 쉬다가 메론 손질해둬야지...

>>454 베리멜론~(아무말)

베리멜론~

땡!!

확 떠나버릴까 생각이 날려다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니 그런 마음은 다시 들어갔다.

그래서 동작을 멈추고 다시 자리에 풀썩 주저 앉았다.

"좋은 의도면 내가 정성스래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고 내어줬는데 자기것이 더 맛있다고 오징어만 쏙쏙 빼먹으면서 내 정성을 무시 하는걸 장난이라고 봐줘야 하냐? 응?"

궁시렁대는 유하를 본다. 상처 받았다면서 저런 모양새라니.

"후... 그래 알았어. 하지만 자꾸 그러면 진짜 갈거야."

"알았대두."

입술을 삐쭉 내밀며 부침개를 크게 찢어서 먹었다. 맛있어. 내가 만든게 더 맛있지만...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따듯한 부침개가 입에 들어가고 쫄깃한 오징어가 씹히고 탄산이 가득한 밀키스가 그 모든걸 감싸고 목구멍을 넘기니..

"캬아~~~"

빵끗 웃는건 시간문제였다.

다들 어서오세요.

동결이 풀리는 소리였다고 합니다

어휴 참. 풀리는것도 빨리 풀린다.
뭐라고 한소리 더 할 생각이었는데 그냥 말았다.

굳이 더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으니.

전이나 더 부쳐줘야 겠다.

/막레!

?? 누구 동결 풀었어?

>>461 라임주 그동안 동결이었어?? 이제 자주 보는거지! 기뻐!

>>462 즐거웠다 진겁소!

네 저요
실망시켜서 미안합니다

오늘은 치팅데이~~
무려 소고기국을 주문했지 그리고 먹었지

"그게 그렇게 되나? 아무튼 고맙다. 그 어르신께서 내 연주가 마음에 드셔서 한 수 가르쳐주신 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다. 마침 점령전에서 도움이 될 만한 좋은 버프 기술이기도 하고...점령전이 비중이 크니까 그걸로 뒤집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다른 두 아카데미들도 다 여기에 진심인 것 같아서 쉽진 않겠더라."

'패전전령가'를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다가 뒤이은 이야기에는 흥미로운 듯 웃으며 "이욜-!"하고 짓궂게 환호한다.

"비키니 얘기까지 나올 정도라니 이거 사귀기 직전인건가, 장난 아닌데! 호칭이야 악의적 루머 수준만 아니면 상관없으니까 마음대로 부르시고...
흠, 나도 협조해주고 싶은데...너무 기대하진 마라."

이 커플을 밀어주면서 겸사겸사 상대가 누군지 확인하는 것도 재밌겠지만...이거 어떻게 도와줘야하나? 강산의 표정이 조금 심각해진다.

"내 이미지가 이미지라서. 상식적으로 네가 우리 오마니라고 생각해봐라. 너 같으면 굳이 멀쩡히 직장생활하는 형님들 놔두고, 말도 안 듣고 멋대로 뛰쳐나가기까지 했던 막내아들놈 명의로 별장을 떡하니 해서 내어주간?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래주면 거기서 뭔 짓을 할 줄 알고? 뭐어...내가 한 짓이 있어서 알아볼 생각을 못 한 것도 있지만. 염치란 게 있으니 말이다."

거기까지 말하고는 인벤토리에서 물병을 꺼내서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고는 흙먼지 뒤집어쓴 얼굴에 냅다 끼얹는다. 살 것 같군.

수고했다 유하주

>>447 오...아가씨 느낌...
그렇지만 미묘하게 생기없는 느낌도 드네요...

>>448 태식주 안녕하세요.
정말 그럴 것 같기도요...ㅋㅋㅋㅋ...

>>464 고작 3일뿐이었던ww

앗...오현이 결국 삐졌다...

>>450 그럴지도요...

라임주 어서오세요!!

>>467 이게 뭔데 쓰는데 이렇게 오래 걸려쓰까요...
분량차를 너무 의식해서 그런가...

근데 솔직히 오현이가 삐질만했다고 생각함다...ㅋㅋㅋ큐ㅠㅠㅠ

토고주 안녕하세요. 맛저녁 하셨나요!

다들 어서오세요.

사실 생기없는 느낌은 의도하는 느낌?
성격이 멱살잡히려면 적어도 외양이 취향이기라도 해야 할 거 아니냐.

잠만 이따가 답레할게!

준혁이 시윤이 복받았어~

(물론 공식은 희지만 창백하지 않은 생기있음이지만)
(뭐 어쩌라고 내가 픽크루네카를 그렇게 만들겠다는데)

지한: ....

>>471-473
유하가 나빴다!!

>>474 >>477
오...
뭐라고 해야하나. 평소에 지한이가 입을법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뭔가 생기없고 정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있는 거 같달까 그렇네요. 뭔가 인형장 속의 인형 느낌...

유하주 다녀오세요! (끄덕
저도 빨래가 다 말랐는지 보고 와야겠어요...

다들 잘 다녀오세요. 저도... 이제.. 손질을 해야 해...

빨래 회수하고 왔습니다!

지한주...힘내세요!

그리고 문득 깨달은 거지만...
신입분들이...안보이심다....

"쉽지는 않겠지만 불가능은 아니니까 결국 해낼거야."

굳은 결의를 다지며 살짝 웃는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미래이니까. 이유가 그것이라면 방해가 있을지언정 도달함을 막을수는 없다.

"장난 아니지!"

이욜 하는 환호성에 유하도 맞대응하며 진하게 웃었다. 그런데...

"어, 굳이 쥬씨 명의일 필요는 없지 않아? 그냥 친구가 놀러가고 싶어하는데 며칠 써도 되냐의 그런걸로는 안 되나?"

있는 집안의 가정싸움을 멀리서 지켜본 봐, 우리 집안이 더 콩가루라는 결론을 내렸다.

갱신... 합니다. 음. 비가 장난 아니게 많이 오네요.

유하주 일상 킵해도 괜찮을까요?
11시도 안 됐는데 벌써부터 피곤하네요...

철이주 안녕하세요.

>>486 물론이지! 편안한 밤 되길 바라!

>>485 강철주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오는 밤입니다.

넹...!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되세요!

요즘은 휴식기니까요. 음... 접속률은 저도 드문드문이라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강산주 잘 자~

나도... 좀... 현생이 만ㅇㅎ이 힘들어서... 잡담하는게 고작이긴 해...

다들 푹 쉬세요. 하긴.. 요즘 덥고... 힘들고 그런 게 늘어난 느낌이긴 하니까요...

비 장난 아니다.

워터파크~

아임홈

다들 어서오세요.

(지하주차장에 자리있어서 기분좋은 알렌주)

어서오라

사람 떠내려가는 영상 인터넷에 올라온거 링크 친구가 보내주드라...

제가있는곳은 지금은 비가 다소 잦아들었습니다.

그사람 어디까지 갈까..

아잌ㅋㅋㅋㅋ

카택 출발지 "오션"
머냐 ㅋㅋ

강남으로 출근했던 동생 무사귀환 ㅋㅋㅋ

안녕 안녕

유하★

죽을뻔ㄹ샛네

다들 비 때문에 고생이 많네..
우리 지역은.... 빗방울은 한 방울도...

라임주 안녕

>>508 캡틴 비때문에 고생했구나 어서와

>>509 토고주 남부야?

>>508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510 그치. 남부에 있지.
사하라 사막이라고 거기에 있어

캡틴 어서와

캡틴도 비 때문인가

캡틴 비에서 살아남았어?

>>512 그정도로 남부였다니

여긴 워터파크 워터파크 내일모레 더 심해진대

>>515 조금 과장하긴 했어. 하지만 그 정도야..

나 신차뽑고 6개월도 안됐는데

침수...인가

>>518 애도를 표합니다.....

ㄱㅊ 어차피 스페어카 있어

>>521 그래도 신차에 무슨 일 생기면 기분 안 좋잖아
캡은 괜찮아?

>>518 아앗...

캡틴 그거 플래그야
그러다가 그거도 침수되면...

새로 뽑지 뭐

나는.. 괜찮아..

괜찮으면 됐어!
캡틴 나 돌아온 소감이 어때

환영한다.

나도 환영해줘

>>529
그러자 유하주는 환영이 되어 사라졌다

환영환신

환검술 나메 스쳐가기

했던 말이 마치 환상처럼 사라지는 이 것이 바로 환검술 "나메 스쳐가기" 인가

오야'나메'나사이

시윤주 하이


나는 환영이다

귀여우니까 일단 쓰담

저희는 환영입니다

>>557 요즘 바쁜가 자주 안 보이는군

>>538 물질은 환영이다

린주

>>540 어서와 가앙남주

다들 안녕하세요

여긴 북쪽인데 비 안오고 평범하게 습해 서울은 난리난것 같든데

>>543 러시아사람 린주

모하모하

가앙남은 언제쯤 잊혀질까(ㅋㅋㅋㅋ)

>>545 영원히 아니!

가앙남이 뭐야 근데?

린이 강남을 가앙-남 하고 일본어 억양으로 발음하는 귀여워미치겠는거야

>>547 저번 린-유하 일상에서 린이 어리광 연기하면서 강남을 늘려 부르던걸로 놀리는거에요.

가앙가앙 수우워얼 래애

즈드라스뜨부이쩨~~
한국 친구들 폭우로 고생이 많군.

>>546 대충 맨인블랙 짤!!

>>548-549 왜 그걸 그렇게 자세하게,,,

가앙-남 귀여워 린한테 강낭콩 먹여주고싶엇

가앙-낭-코옹...? 우웁... 오이시이...!

가앙-남?

안녕 위촉오천하삼분지계오현주

>>553 주면 아무 생각없이 먹어
라임이한테 라임 물려주고 싶당

라임먹는 라임

라임이 살아있네

특 - 오늘 진행해야하는데 비때문에 탈출쇼찍느라 못함

살아있는 라임

캡틴 나왔어

어서오렴

어쩐지 오늘 예고된 시간에도 아예 안보여서 걱정했었어

캡틴 나 이제 어른

>>559(저번에 강남사신다는 말을 얼핏 들어서 조금 걱정하고 있던 알렌주)

캡하 진짜 힘들었겠네,,,지하철에 워터파크가 생겼던데

예고된 시간..? 나 오ㅓㅓ 모르지

어라 꽤 공지했는데 모르는 사람 생각보다 많네.

내 접률이 망한탓임

situplay>1596571072>36

월~목 7~10시부터 일반+대련 진행 한다고 공지 했었어

갑자기 또 캐릭터 엎고싶다
너무 오래해서 그런가
다른캐 하고싶은 생각이 막

오 미리 대기타야겠다 굿굳

일상 지금 구하면 있으려나(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 캐로 5년은 해야 어장이 완결날까 말까긴 하지

>>571 다들 지친거 아니까 힘드면 부담없이 패스해줘

5년..? 실환가

캡틴 만약에 새캐 안들면 지금 있는거 어느정도 가지고갈수 있는 그런거는 없지?
계승? 뭐? 그런거?

무리가 아닐까.

캐가 사망하면 비슷한건 있는데

>>574 의념시안, 피라미드적 위압, 의사소통 동물, 의념발화, 날선감각, 체인지폼, 코디네이트, 영월의 구원자 호로록 먹기

사망시킬까

스킬이랑 뎀 시너지 개쩔긴하는뎅

>>539 요즘 더위먹어서 그렇기도 하고, 바쁘진 않은데 은근 할 말이 없어서 눈팅만 할 때도 있고

물론 진행중 특정상황만.
외에는 안되지.

최근 누구랑 다툰 이후로 말 조심하려다보니까 ㅋㅋ

오자마자 보이는 레스가 사망시킬까 라니...

ㅋㅋ;

>>582 싸웠어??

볼수록 알렌주가 생각한 알리나와 비슷...

사망시킬까!

(정작 이 캐릭터는 남자)

>>585 여기서는 아니고. 다른 곳에서 새벽에 예민 할 때 누구한테 좀 신랄하게 말했다가 절교 당할뻔 했음. 다행히 수습은 됌.

>>586 남자 잖아

>>581 이 경우는 거의 유사 환생 같은건가? ㅋㅋ

ts가 남자라면 지금 알렌은 사실 남장한 여캐라는 소리인거요?

>>591 어?(뇌정지)

>>591 천잰가?

>>591 뭔

알렌의 비밀을 풀어버렸다. 역시 열쇠의 의념...

팬더는 비밀을 찢어

>>586-588 커엽

탐정팬더가 되어버린 강철

와

오현과 알렌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졸린데 잠이안와

왓슨으로 취업시켜줘 일 잘할게
뭘 원하시나요 고갱님 암살? 정탐?

자폭해라 왓슨

으아악 노조야 살려줘

이렇게 247번째 왓슨도 폐기처분인가...

>>591 에이 180이 넘는키에 남장으로 짧게 깎은 머리에 날카로운 눈매를 지니고 압박붕대로 가슴을 가리고있는 캐릭터가 어디가 좋다고... 어?(뇌정지2)

알렌주 진정하세요

(농담)(알렌은 확실하게 남성)

그럴 땐 진정하세요 대신 이렇게 해 철주

(침착해지는 뒷목춉)

허억..허억..
이 원한은 잊지 않겠다. 이미 정보는 전달되었다. 248번 왓슨으로 돌아와주지

알렌주 진정하지마세요

(이사람들이)

흥분해!

>>608 저에게 무엇을 바라시는지...(떨림)

>>586-588 (TMI 정작 이 캐릭터는 이번에 추가된 스토리에서 여자로 살겠다고 선언함으로 생물학적 남성에 정체성은 여자인 안드로진 캐릭터가 되었음)

알렌 너 설마.....

>>613 알렌은 그냥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남성입니다...

>>611 알리나와 오현톄스 일상

여장남자나와서 하는 말인데 친구들이 아스톨포 짤 보고 극혐하는거 즐거워

(갑자기 철주가 무섭다)(떨림)

흠

그럴댄 침착하게 젠장!! 강철, 나는 네가 좋다!!!를 외치자

나는 젠장!! 네가 강철 좋다!(아무말)

다들 좋은 꿈 꿔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다들 잘자

자?

자?

왜 안자

지금 자기 위해서지!
잘자!

(서울 폭우 소식을 뒤늦게 듣고 충격과 공포에 빠진 지방민...)

아아니...늦었지만...다들...무사하신거죠?

모두들 좋은 하루 계시고, 다들 무사히 잘 계시길 바랍니다...ㅠㅠ
알바가야 해서...나중에 뵙겠습니다!

모닝

다들 좋은하루보내~

요즘 자꾸 픽 기절하듯 자네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나도 요즘 밤이 되면 픽 잠들더라.
어제 졸려가지고 다른 사람들 반응도 잘 못 해주고 말이야.

지한주 ㅎㅇ

지한주 휴일이랬던가? 오현주도 안녕!
비 엄청온다 ㅋ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라임 췤

빈센트 췤

준혁주 체크

하이

좋은오후

좋은오후
좋은저녁 맞을준비해

좋은 저녁은 빈센트주한테 맞고 울고 있어

이거 어쩔거야

(맞을준비)

히히히

비가 허리까지 차서 다젖음

갱신.
태호주가 시트 안 내렸으면...
왜 승부를 안 끝내고 기권 했냐며 태호한테 질타 하는 그런 글 쓸라고 했는데...

다들 안녕

시트를 안내렸어도 현생때문에 기권한걸테니 질타 받아도 기분이 좋았을 것 같진 않은데

현생 문제는 진짜 어쩔수없지...

오해는 마! 하게 되더라도 그전에 서로 얘기 하고 의견에 따라 맞춰 했을테니까.

ㄱㅅ
태식주 별일 없으시길

무선이어폰 차키 신발한쪽을 잃었어

>>651
.......ㅜㅜㅜㅜ

>>651
아이고...

많이 오긴해도 이정도면 가능하겠는데? 였다가 퇴근시간 되니까 엄청 쏟아져서 오늘은 대중교통 타자....를 선택했더니

태식주가 설마 비 많은 동네 일 줄은 ㄷㄷㄷ

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태식주 무사히 귀가하셨나요?ㄷㄷ

아...아 맞다 그거....

situplay>1596301070>419
상황설명이 이걸로...충분한가...싶기도 하지만 이 정도 안내는 해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무튼 지금도 그쪽은 비가 내리고 있는 것 같은데...
모두들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수도권에 많이 사는 만큼 영향받는 사람이 있을 확률은 높지 않을까요(?)

농담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왜 저는 이벤트를 항상 늦게 발견해서...

그러려나요...

게임 이벤트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웹소 플랫폼 이벤트?
아무튼...그럴 때 있죠...

둘다요...

게임 이벤트 마감시간이 모레인데..
하필 사가류라서 사가게임을 못 깨면 재화를 못 구하는(흐릿)

오......
고생하십니다....😭
보통 그런 건 이벤트판이 좀 어렵거나...
아니면 노가다가 많이 필요하거나 하던데...

이벤트판이란다...이벤트 스테이지요!

사실 저도 게임에 웹소에 웹툰에...보고싶은 거 하고 싶은거 밀려있는 거 위시리스트 한가득인데...이게 다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쏟아져라!!!!!

물론 다른 문제가 없다면 우선 순위는 이쪽이 높지만요!

라임주 안녕하세요. 괜찮으신가요?

"후후, 그럴까."

유하의 결의를 듣고 그도 웃는다. 이럴 땐 긍정적이라 좋네.
그래서 더 뒷탈없이 유하와 그 상대를 이어주고픈 마음에, 고개를 기울이며 자신이 쓸 수 있으면서도 후폭풍이 적을 법한 방법을 고민한다.

"남의 집이면 더 그렇지 않나 싶은데...아니 괜찮은가? 으음...잘 모르겠다."

게다가 썸도 아니고, 비키니 얘기까지 나오는 사이다. 친해지고 싶은 것과는 별개로 혹시라도 이 녀석들이 사고를 치면 그가 곤란해질 것이다. 아, 그러고보니 집 하니까 생각나는 게 있긴 한데...

"내가 알기로 미리내고엔 원래 기숙사가 없었다. 그래서 올해 초에 자취방 구할 때 쓰라고 받은 돈이 아직 좀 남아있다. 그거라면 펜션 숙박비를 보태줄 순 있을 거 같은데...아니 앞서 말한 조건을 생각하면 조용한 바닷가가 아니면 의미가 없으려나? 워터파크를 하루 통으로 빌려야하나?"

강산의 표정이 갈수록 고민에 빠져 심각해진다.
어릴 때 엄마 말 잘 들을걸.

//답레를 써놓고 올리기를 깜박할 뻔했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뭐... 어째저째 많이 진행하긴 했는데... 무과금치고는 잘 진행한 것 같기는 합니다. 아마도...요?

무과금러 파이팅...!

못하면 어쩔 수 없죠(쿨한척)

갱신...
운전하기 무서운 날입니다

>>671 (토닥토닥...)

오랫동안 위시리스트 밑바닥에 있던 작품을 이제서야 읽게 되었는데...웹소를 문피아에서 보기 시작했던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하자면.....
카카페...갑갑하네요...도대체 다들 어떻게 이걸 참고 보시는 거죠 아니 대체 거기서 밀리언 찍는 작품들은 얼마나 재밌길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뷰어를 견디면서 봐왔던 걸까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는 거기도 비가 많이 온다면 오늘은 쉬시는 게 어떨까요?!

비가! 쏟아진다!
다들 좋은저녁~

>>674 그렇겠죠... 이건 비 때문이지 절대 게임 신캐를 해보고싶어서 운동을 빼는게 아닙니다.(합리화)

(사실 원라 쉬는날)

>>676 안전하게 계세요!😂

앗...그랬군요!

라임주나 다른 분들은...
다들 잘 계신가요?

쉬면 좋죠...

카카페...
전 문피아가...(아마 가입을 안하고 웹으로 봐서 그런 것 같지만) 불편하더라고요.

잘준비 다했지!!!

문피아도 사실 갠적으로 모바일이 pc 웹보다 편하다고 생각합니당...
모바일 데이터를 적게 먹어서 주 선호 플랫폼인 것도 있고요!

>>682 편안하게 쉬고 계신건가요!
저도 그렇습니다!

너무 제 얘기만 하는 것 같으니까 강산이 썰.

강산이는 비 오는 날이면 평소 복장에 우산만 추가되어서 돌아다닐 것 같습니다. 우산은...얘 그냥 우산의 기능을 제대로 못할 정도만 아니면 아무거나 쓰고 다닐 거 같아요. 편의점 비닐우산이든 장우산이든 무지개색우산이든...
걷다가 지루해지면 우산을 빙빙 돌리면서 가고 있겠죠.

그리고 우산 돌리고 있을 때 가까이 다가가면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든지...

아이템화됐다곤 해도 가야금은 나무가 주요 재질인 악기이고 습기에 취약할 수 있으니 버스킹은 지붕이 없으면 안 할 것 같습니당.

그리고 마도로 투명지붕을 만들고 버스킹을 하기 시작하는데...

!!!
헐...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지금의 강산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네요!!

마도로 형체없이 지속적으로 물을 튕겨내는 지붕을 만드는 것보단...원소계 마도로 (이를테면 나무나 흙으로?) 지붕을 만드는 게 더 저렴하려나요.

뭐지. 진언이 스킬 중에 방어막 치는 스킬 있지 않았던가요?
그거 F가지고 있다고 치고 지붕 형태로 슥슥 하면(?)

기술이 없어도 따라할 순 있겠죠! 강산이가 진언이 기술 중에 제3세계를 따라해서 바로 기술목록에 추가되기도 했었으니까요. 오...

어. 나중에 불협화음으로 연주하면서 주변의 물을 조종한다든지 비바라기 시전한다든지 하면 멋질지도요...

멋지긴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ㄲ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
일이 사람을 죽인다.

사람이니까 일을 하는 걸까.. 사람이 일이라는 천형을 창조한 것인가...

안녕하세요 캡틴.

집 퇴근 못함 - 직장 근처 호텔 일찍이 일주일간 예약해둠 - 일 호텔 하고 저녁에 진행해야지 함 - 노트북이 침수됨

노트북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 캡틴 일단 무사해서 다행이야 컨디션 잘 챙기자

비 : 일이 사람을 죽인다

왠지 이게 떠올랐다...

캡틴 힘내라

캡틴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그래도 죽은 사람도 있었다는데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오현주도 안녕하세요.

강산주 안녕!

캡틴 저희 또 신입 올지도 몰라요.

다들 어서오세요.

지금 내가 기초스킬 코드 들어있는 노트북이 침수되서.. 시트 들어와도 처리 좀 걸리는데

아이고...
노션이나 에버노트 같은걸로 백업해둔건 없어?

기술목록은 당연히 백업이 되어있지.
단점은 이걸 고르는 게 분류가 안 되서 잘못하면 강격계 기술이 쾌교계한테 갈 수도 있음..

>>704 😭...

기술오류사태가 발생해버리고 마는 것인가(?)

>>704

.

빈센트... 갱....신....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어째 빈센트주도 많이 힘들어보이시는데 괜찮으신지...😭

>>712
캡틴의 노트북이 걱정되어서...

>>713 앋...😭(끄덕끄덕)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709-710
울지마 뚝.

>>716
아니 웃으니까 왜 무섭지

다들 잘자요... 피곤하네요..

>>718
들어가세요....

잘 자 지한주

자는사람 잘자~

진짜 너무 정신 없는 하루야.......

(유하주 빙그빙그 돌려버리기)

>>723 와아 와아

(유하주를 빙그빙그 돌리는 라이무에 상상도)

정신조종 신캐인가

태식주왜안자

그것은 안자고 있기 때문

모닝

아침

강령계통 기술 제작할때 관련 무속인들 찾아다니면서 조사하고 하던 거 간만에 찾아봤는데 웃겨죽겠네

갱신..다들 좋은 아침

대충 국군 빙의한 무당한테 군가 해보라는 개그맨 짤

끌올

건강검진에서 피를 이만큼 뽑아낸다고는 못 들었어...!

>>735 나약한 사람은 그 단계에서 버티지 못하고 절명하죠
그렇기에 건강검진

끌끌끌 이정도의 건강검진도 못 버티는가...

아무튼 오현이는 32강에 올라가게 되었군...

..오현주...15만gp는...다시 받아갈게..
의뢰가 의미없어졌으니까..

ㅋㅋㅋㅋㅋ


고객님 선금은 환불 불가입니다.

일을 안했는데 돈을 어떻게줘! (빼액!

돌려놨음

아 아무튼 일 했다고 ㅋㅋㅋㅋ

알았어. 어차피 돈 생각도 딱히 없었고... 그냥 저번의 그 일상은 없던걸로 하자고!

캡틴이 루팡한다

그래도 오현이 나름 가져갈건 있을듯?
관심있게 보는 NPC가 있네

앗씨 15만 GP 루팡하려다 들킴

이제와서 물어볼 수 있겠는데 캡틴이 생각하기에 오현 태호 승산은 어떻게 돼?

나는 잘해봐야 3:7 정도 라고 생각하는데.

>>745
앗 이거 그 성좌물 메세지 같아

[■■■ 의 성좌가 오현의 행보를 흥미깊게 봅니다!]

이제 준혁이는 어쩌지

유일하게 헌터와 가디언의 경쟁론을 좋다고 봐준 태호가 사라졌는데...

준혁이는 외로워...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지한주는 반가워

지한주 하이

9로 태호 승.
순수 검술격차랑 특성차이가 컸어

태호... 매우 쎄구나..
다들 안녕하세요.

태호 많이 쎄구나..

깡스텟 100차이는 폭풍검 공속차 아니었으면 압도판정 뜹니다.

난 패배자다!

패배자.(정작 본인은 참여조차 안한)

언젠간..특별반도 이기겠지..

시윤이가 이기긴했어

>>753
템 차이 나지 기술 차이나지... 생각한거 만큼 전력차가 컸구나

태호 깡스텟이 높기도하고

맞아 시윤이 이겼지!

깡스텟의 힘...

좋은오후

뭔가 센스있는 농담을 하고 싶은데
떠오르지 않아

와! 센스!

센스있는 농담을 하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그럼 사슴의 눈을 바라봐.
왜냐면 사슴의 눈은 아이디어. 니까 푸하하하

센스는 없는 지한주(?)

난 눈없는사슴이 있다

"펜션 숙박비 보태주는거면 우리끼리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니깐 말이야."

유하는 고개를 끄덕이며 고민에 빠진 강산의 등을 툭툭 쳐주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나를 위해주는 그 마음이니까 말이야. 고맙다 주강산."

//레스가?? 안?? 써지는???바쁜??????

뭔가 일상 구할까..

오늘 저녁 후보
.dice 1 5. = 2
1. 떡볶이(냉장)
2. 떡볶이(냉동)
3. 메론
4. 얼린 주스 1스틱
5. 공기 반 물 반

냉동 떡볶이인가.. 제조를 해야겠군.

좀 늦고 느리긴 해도 9시에는 진행이 있음.

오

역시 태호가 많이 유리했나. 근데 이 경우엔 거의 부전승이니까 승리 보상은 따로 없으려나?

이긴건 이긴건데....

갱신!

모하

유하유하

모두 집합

라저뎃

곧 진행이네, 나는 참가는 몬하지만

미리미리들 준비해놓자고

컴퓨터 세팅해야 하는데 큰일이군

세팅 말고 둘팅까지만하자

그러다 한탕까지하겠어

으으으....(흐느적)

한것도 없는데 왜이리 피곤하죠. 진행... 할 수 있을까..

한탕해야지.

오늘은 못한다.. 해산!!!!
일떴다!!!

캡틴 일 힘내세요

가디언급... 가디언이라면 지금 학교에 와있지 않던가? 유하는 성큼걸음으로 가디언대기실 앞쪽으로 향했다. 들어가는 무례를 저지르지는 않겠다만 앞에서 기다리는 것 까지는 할수 있겠자.

#가디언대기실 앞으로 가서 기다립니다.

그렇게 됐다

해산!

한탕도 하지 못하고 세팅하게 되었군.. 슬픔!

카이산!

해애사안...

잠을 깨야 해... 일상이라도 구할까..

비가 아래지방으로 갔구ㅡㄴ

안녕하세요 태식주...지한주는 나가기로 결정했지만 비가 온다는 사실이 슬프다

1시간 늦게 왔는데 진행이 없었군...

어서오세요 오현주..

이게... 삶인가...
컴퓨터 세팅하려고 하니 모니터랑 연결 단자가 달라..

그게... 삶인가....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잠깐 왜째서 벌써 이시간?!

>>802 ㅠㅠㅠㅠ.....(토닥토닥)

안녕하세요 강산주

"천만에. 그래도 혹시 필요하다면 나도 보태주지."

유하가 펜션 숙박비 정도는 우리끼리 해결할 수 있다며 말하자 그도 다시 유하를 돌아보며 웃는다.

"특별반 1호 커플의 또 다른 강력 후보가 누구인지...그리고 과연 누가 1호가 될 지, 나도 궁금하니까 말이다. 그런 이유 아니어도 사실 친구가 잘 되면 나도 좋다만."

아무튼 슬슬 밤이 늦어가고...강산도 몸을 추슬렀으니 일어나려 한다.
코피도 멎었고...망념치도 위험 수준을 벗어나고 있으니.

"밤 늦었으니 슬슬 들어가지. 오늘 재밌었다."

// 간혹 그럴 때 있죠. 이해합니다.....그리고 현생 고생하십니다....!
여기서 막레하거나 아니면 막레를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진행은 가능한데 대련급의 긴 처리는 힘들고, 그냥 짧게짧게는 가능할 듯

앋...캡틴 안녕하세요...!

그냥 푹 쉬지

어어...그럼 지금 올리면 되는거에요??

밤이 늦었으니까 태식주 말씀대로 그냥 쉬시는 것도 좋을지도요...?
저도 곧 자러 갈 생각이었고요....

뭔갈 하긴 해야할 것 같아서..
음..

그럼 차라리 무슨 행동을 하고싶은지 얘기해주면 캡틴의 최선의 판단 3회 스킵권을 주지.
즉시적용된다

총교관과의 반성회 겸 검 좀 주십쇼!
+ 자현이 만나서 반장/길드장이라고 인정 받기

원래 하려던건 이렇게인데....

>>814
총교관 피드백은 바로 해줄 수 있음.
그걸로 3턴 스킵할래?

>>815
예압

situplay>1596301070>429
선생님 잘 생각하세요....
캽틴 말씀은, 그 친부모 NPC가 지구에 멀쩡히 정착하고 있는 게 아닌 상황을 고르실 경우 친부모와 아주 남남 내지는 남보다 못할 사이일 가능성이 높으며, 최악의 경우 그 NPC를 포섭의 여지가 일절 없는 강력한 적으로 만나게 수도 있다는 뜻이십니다!!

운동 시작하니까 비오네요...(다젖음)

>>813 가디언 만나서 엄마가 벌인 사건 찾아보기

스킵권...

(뭘해야할지 모르겠는 알렌주)

지금 저어기 드래고니안 마도사 친구가 그 케이스라 아직 친모와 마주치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혹시 원하는 컨셉이나 그런 게 있으시면 캡틴하고 상의해보심이 어떨까요??

>>813 저는 별건 없고 혹시 퀴즈대회 결과로 강산이 쪽에는 변화가 없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당...
그 뒤 행동은 생각해둔 게 아직 없어요.

(아무 생각이 없다)
(흐늘흐늘)

>>816

1.
" 첫째. 패배의 원인을 스스로에게서 찾기 이전에 패배한 직후의 마음가짐을 다진다. "
"둘째. 왜 졌는지 알아보는 데에 실력의 요소, 요인의 요소보다는 찰나의 요소에 집중할 것. 칼을 쳐 어디로 휘두르는 지가 좋았을지. 적의 움직임이나 주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게 좋았을지."
" 나라면 여기서 배의 바닥을 부수고 들어가 파편들을 통해 시야를 가리려 하거나 구멍을 내 물이 들어오는 채로 상대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했을 거다. 그 뒤에 적룡공훈장의 효과로 물 속에서 버텼더라면. 승리 확률이 이 할정돈 늘 수 있었겠지. "
" 세번째. 그 뒤에 네 부족함을 찾는다. 여기서 네 부족함은? "

2.
" 검이라. "
" 네게 좋은 검이 주어진다면 그럼 이길 수 있단 이야기겠지? "
" 좋아. 제자의 검을 맞춰주는 게 내 스승께 배운 거기도 하니. 적당한 검을 내어주지. "

3.
아이템 ' 귀도 - 카쥬교햐쿠 ' 획득.
데이터는 시간 날때 처리됨

>>821
1. 스스로 반성하며 수련(되나?)
2. 관심 보이는 NPC 찾아보기
3. 푹~~~쉬기

칼 대박

아무튼 ! 모두 안녕하세요!!

>>818 오......ㅠㅠ 고생하십니다...

>>819 가디언들에게 스트레이트로 물어보려고 한 거군요.,..?
오 역시 노빠꾸 하유하......

참 유하주 일상은 저기서 끝낼까요?

유하건 안됨.

배가 나룻배 같은 게 아니라 좀 큰 함선이었군요?!
오오 지훈쌤...

태식주 득템 축하드려요!

아, 배라는 점을 이용해서 바닥을 부수려고는 했는데 리스크가 클 거 같아서 안했더니.....씁 나쁜 작전은 아니었구나

그리고 검!

정보를 알기야 가디언들이 민간인이나 헌터들보다는 많이 알 수도 있겠지만, 그걸 유하에게 알려줄지 말지는 또 별개이겠죠....
될 지 안 될지 모르겟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역시나인가요.....

모두 고마워

>>830 리스크는 크지만 이기려면 수를 써야한다는 이야기기도 함.
실제 캐릭터의 성격은 1기 당시 레스주의 플레이방식을 참고해서 한탕주의임(?

ㅇㅅㅇ

청령서 얻기 3트하기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수련하기엔 그렇고...
대련결과 보면서 오오 하다가 누구 만나는 건 다이스 여하고...

" 첫째. 패배의 원인을 스스로에게서 찾기 이전에 패배한 직후의 마음가짐을 다진다. "

1. 태식이는 여기서 자기가 진 원인만 찾지 분하다거나 그런게 없었음

"둘째. 왜 졌는지 알아보는 데에 실력의 요소, 요인의 요소보다는 찰나의 요소에 집중할 것. 칼을 쳐 어디로 휘두르는 지가 좋았을지. 적의 움직임이나 주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게 좋았을지."
" 나라면 여기서 배의 바닥을 부수고 들어가 파편들을 통해 시야를 가리려 하거나 구멍을 내 물이 들어오는 채로 상대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했을 거다. 그 뒤에 적룡공훈장의 효과로 물 속에서 버텼더라면. 승리 확률이 이 할정돈 늘 수 있었겠지. "

2. 상대의 전력을 생각했지 이 주변을 어떻게 이용할지 생각을 하지 않았음.


" 세번째. 그 뒤에 네 부족함을 찾는다. 여기서 네 부족함은? "

3. 1순위로는 우선 검이었음.

>>833
!!
태식이랑 정반대의 성격이잖아!!!

패배하더라도 최대한 피해를 덜 보게
이기더라도 이기기 위해 소모한 것은 적게

이게 기본 마인드인데

어중간한 손해보다는 확실한 성공을 노린다.
그 과정에서의 위험은 기꺼이 감수한다.

그러니까 성장할 수 있었던 거지.

확실히 마인드 자체가 다르네
완전히 약자로 시작해서 몸 사리다보니 저런 마인드가 됬지만....지를땐 질러야겠다.

오... 초고속 진행...

그렇다고 한지훈도 처음부터 셌느냐?

1기 시작레벨은 5다.

>>833 >>837 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제관계 괜찮을까요....ㅋㅋㅋㅋ

라임주 안녕하세요!

안녕합니다

>>842
그냥 스릴 중독자였나.....
>>843
원래 극과 극이 통하는법

안녕하는.

나도 나갈때는 비가 없었는데 돌아오는 길이 엄청난 비...

우산 없는데...

>>813 대련도 가능하나요???

ㅎㅇㅎㅇ

아임홈

다들 어서오세요.

이 가사가 그 가사였구나...
멤버이름을 넣다니. 처음 알았다(?)

다들 하이

린주 알렌주도 안녕

오 히지가사아메에 이은 두번째 귀도!

>>847 대련 완전히 처리는 힘들고 최선행동 3회면 너가 이길듯..?

너는집

어어 맞다.
혹시나 해서 말해두자면!! 저희 특성과 무관하게 눈색 머리색 자유입니다!!
눈 색에 그라데이션 들어간 캐도 있어요!

여윽시 최선 행동

>>853(부럽)

>>853 최선행동 3회 가능한가요? 진짜 너무 대박인데 양심없는건가,,,

(설렘의춤사위)

>>845 태식이가 투쟁을 전승받았을 때의 대련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해요...

>>846 오현주 안녕하세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ㅠㅠㅠ

(동영상 찍기)

물론 대련은 안되고..

(실질적인 아득한 자아 3회)

(좌절의 OTL)

곧 자러 간다고 했는데 떠들다보니 이시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60
(대충 우산은 가슴 속에 쓸어 내버릴 것이 없는 놈들이 쓰는 거야 라고 말함)

역시 양심없었군여 대련은 셀프

>>861(손으로 가리기)

강산주 잘자!

귀도끼리 만나면 공명하나?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869 동작구 귀신이랑 부산 사하구 귀신이 만난다고 안다고 공명하진 않잖음..

잘자

>>871
ㅇㅎ

>>869 총 6개가 있는거 같은데 다 모이면 그럴지도..?

강산주 잘자~

검들의 수다...

>>871 (깨달음)

념 관련해서 최선의 수를 쓰는게 가능할까요?

어...뭔가 대화가 좀 오갔네요. 대련인 저는 해당이 안되는거 같지만..

팬더뾰이 팬더뾰이

>>877 어림X

연격 배우는데 최선의 수는?

그럼 실질적으로 대련 끝난 오현이도 저거 하는게 가능하나?

(고민)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아. 두통약 먿고 잘까..

하지만 어림 ㅋㅋ

그냥 간단하게 념같은 것들은 캐릭터들이 깨달음벽 뚫는것마냥 스스로 깨달음 쌓아가다가 앗! 하고 번개치듯 념을 깨닿는거지.
무슨 최선행동으로 념얻기하면 나는 내 공략법 수십가지 있으니 캐한테 깨달음 강제주입할 수 있음.
근데 그러면 그 이상은 어쩌려고

알렌 진행 돌아보면서 필요했던걸(념 빼고) 떠올려보자

나도 고민 많이 하고 있는데

당장 떠오른건...

1.방어구(당장은 거북이 빌려입어서 괜찮음)

2.히지가사아메(어림X)

3.무기술(어림X)

4.무기술외 다른기술 수련(가능한가?)

이정도..?(머리나쁜 알렌주)

천장 계단 다뿌셔?

도움이 될만한 npc와의 조우 어때?

새 약 너무 호과 좋..
졸려오ㅛ

약먹고 졸리면 자자

푹 주무세요 지한주

>>891 (고민)

아, 최선의 수면 상대 학교 정보 수집도 해볼걸

나도 뭔가 하고싶어

역시 NPC가 가장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생각을 마친 알렌주)

situplay>1596301070>431

멈춰!!!!! 안돼!!!!!

situplay>1596301070>431 (아앗...)

앗.....나, 나는 최선 행동 못 받나?? 아깝다

>>901 지금 대련중 아니시니까 가능하지 않을까요?

진행도 대기 상태로 쉬고 있어서, 안될 것 같기는 해....

>>888 전제가 대련은 안된다고 하잖아

소련은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태식주는 새 무기 얻었구나. 추카추카. 성능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약하진 않을테니 이걸로 최강 일각이야

하지만 대련 64깅 탈락자.
진정한 최강은 이번 대회 우승자다!!

뭐 어때, 레벨도 오르고 명성도 오르고 좋은 경험도 했고 무기도 받았고. 점령전에서 날뛰면 되지.

저기서 말하는 최강은 (특별반 한정 / PC 캐릭터) 의 범위야 ㅋㅋㅋ

>>904 뭐 설명해주려고 했던거야?

>>910
후....특별반 PC캐의 진짜 강자는 신지한이지

>>911 최선의 3행동 원하는 것 같길래 대련 참가자는 안된다는 의미에서?

>>912 지한이도 어마무시하게 강하긴 하지

>>913 아 그거 아니었음 ㅎ
신경써줘서 고마워

알렌주도 대충 캡틴 말하는거 보니까 어디까지나 '캐릭터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3턴의 좋은 수' 인거니까, 너무 거창한걸 바래도 어렵지 않을까....태식이는 마침 딱 상담중이었으니 그걸로 잘 풀린거고.

휴식에 올인해서 컨디션 올리기?

그러고보면 다이식주 점령전 룰 조금 공개 된거 봤어?

눈치게임 1

골치 아프겠더라 그거

아직 전문이 나오진 않아서 속단하긴 이르지만, 역시 돌격대장이 주력진이라는 느낌이지. 아까 얘기랑 이어지는거지만 태식이랑 지한이는 높은 확률로 해당되려나?

점령하는 타일이 몇구역이고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면 생각하기 좀 더 좋을듯

AOS 게임을 생각해야하나

그거보단 삼국지에 가깝지 않을까? 삼국지 11 같은거.

캡틴 그러면 드래곤 관련 자료 알아보기나 마도에 대해 수련해보기는 불가능해?

전자는 어려울 것 같달까, 캡틴이 대놓고 '지금은 하지 마' 라는걸 최선수로 얻어봤자 좋은 영향은 아니 것 같은데.

후자는 꽤 가능하지 않을까? 방향성을 좀 더 지정해서 '강력한 한방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해본다' 라던가?

내 여태 경험상 GM 이 말리는걸 억지로 해서 좋게 풀렸던 적은 없었어

가만히 구경하다 자러갑니다 안녕 좋은 꿈 꿔

>>916 그것도 고려해봤는데 알렌이랑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라...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굿 잠

참고로 >>920은 2라는 의미로 눈치게임 호응이었다.

알아먹기 너무 어렵잖아

(일단 NPC조우를 노려보는 알렌주)

간편 행동으로 오현이 기술 얻으러 가기 이런건 안되려나

아직 배우고 싶은 기술 많음...

32강 진출자는 진행 참여 대기 상태라서, 대련의 일부에 속하지 않을까 싶은데.

슬픔

나도 요 근래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 사실 저런거라도 뭔가 있으면 좋겠다~ 싶기는 하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더 큰 복이 오리라

뭐 진출만 해도 즐거운 일이니까. 괜히 그런 꿍얼거리는 것보단 확실히 즐겁게 기다리는게 좋긴 해.

우승해서 레벨업 많이 해와

내 희망은 16강이라는 느낌이야

사실 우필은 그렇다치고 히모도 쓸 생각은 있어

32강을 그저 받기만한 내가... 16강으로 갈 자격이 있을까?

32강에서의 1할의 승리 조차 만들어 내지 못한 난...

(오울)(오현 우울의 줄임말)

태호의 몫까지 싸워! 타타카웨!

64강에서의 승리 1할 이겠지?

근데 일단 태호가 엄청나게 강한축이었던 것도 고려는 해야겠지. 나머지 PC 들이 승률 6~7할로 계산되어 있으니까.

타타카에!!!

솔직히 내가 이긴걸 감안하면 이주일 같은 괴물을 만나는게 아닌 이상 모두에게 승률은 있어

>>948 나 이거 어릴적에 보고 너무 멋있어서 드래곤 카드 같은거 그려본적 있음

타타카웨

시윤이 다음으로 상대할 상대는 사주일...

마지막 상대는 미사일...

최강의 사일 검법을 쓰는 강자...

캡틴 알렌에게 관심이 있는 NPC와의 조우, NPC와의 커뮤에서 최적의 수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950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지

버거 패티 두개든걸로 시켰는데 한개만 든걸로 와서 전화했더니 새로 준다네

사실 왠만해서는 실랑이 하기보다 새거준다더라

햄버거...(배고픔)

멋지다!

>>956
당연히 그래야지.

한결이 지전

컴션 넣은거 왔는데
짱이지

??

??

그 좋은걸 보여주지도 않고 자랑만한다고?

어서 보여줘

아직 완성본 아니니까 쪼끔만 봐
https://imgdb.in/kbMZ

>>966 오~~ 귀엽다

눈매 귀엽다

히히 고마워 나도 귀엽다고 생각해

완성본 기대되네

완성되면 풀버젼 보여주지

못봤다...(아쉽)

>>972 눈이랑 뿔 밑둥만 보여줬어!

나가기 실로 귀찮다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앗,,,,유하 커미션이라니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신입분 어떤 컨셉으로 오시려나 했는데 구미호 하프...! 로망 킹정입니다...!
다만 말해두자면 이미 기존 캐릭터들 중에 의념속성이 '환각'이며 환각을 다루는 암살자 계열 캐릭터가 있습니다.
린주가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모두 좋은 하루!!
건강하시길!!

갱신 다들 좋은아침

>>975 신입분께서 환각 외 생각나는 속성이 없다면 괜찮아. 근데 환각속성 자체로는 실제 있는것을 변형하거나 창조하지는 못하니까 괜찮을까 싶어. 물리적 현실에 반영되는 거라면 환각보단 변형이나 왜곡이 적절할 것 같은데

굿모닝 댕댕댕

음, 암튼 내 의견보단 캡 코멘트가 제일 중요할덧

난 암것두 몰라

빈센트 갱신
밤에 피곤해서 일찍 잤는데 이런 일이

근무태만이네 악마쉨

근무태만ㅋㅋㄲㅋ

그럴줄 알았다 ㅡㅡ

지한주: 폰을 바꾸고 싶어!
폰들:ㅎㅎㅎㅎ(gos+무게+카툭, 통화녹음, 앱 호환, 응 사업철수~, 보안문제)
지한주: ....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954
1.
대련이 끝난 후 NPC를 조우함.

큰 체격, 눈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만큼 푸덩한 살덩어리. 그에 반해 조금은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 정도로 풍만한 금색 머리카락.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있는 남성. 한 손에는 커다란 곰젤리같은 것을 들고 있다가 알렌에게 건네줌.

" 호홍. 먹는 거는 좋아하나요? "

2.
" 사람과 사람이 서로의 가진 것들을 두고 겨루는 것은 보기에 아름답고 치열하지만 두렵기도 한 법이죵. 그렇지만 이상하게 당신의 겨룸에는 조급하고 어색한 모습들이 더 많이 느껴졌답니담. 모. 이런 살덩이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라며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에용 "
" 아차. 내 소개가 늦었군용. 저는 한명식품이란 작은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고한명이라고 합니담. 주로 과자나 젤리 같은 부속식품들을 제조하고 공급하는 회사이지요 호홍 "

3.
" 일단 이 젤리라도 먹으며 이야기해보도록 하죵. 이거. 이리 보여도 우리 회사의 자랑품이랍니다 오호호 "

섭취 후 정신력이 회복됨

" 당장에 무언가 결과가 나지 않는다고. 당장의 내가 뒤쳐진다고 생각해서 무모한 걸음을 옮기는 사람이 많은 시대지용. 뛰는 것도, 걷는 것도, 한계가 존재하기 마련인데도 다들 그런 한계 이상의 것을 해내길 바라는 세상에 휩쓸려서 당연히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풍토가 존재하곤 하니 말이에용. "
" 학생도 그렇게 보였답니담. 마음이 너무 급해보였으니까용. 대련에서도 그래용. 충분히 시간을 두고, 여유를 두고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텐데도 급하게 적에게 다가가야만 한다공, 어떻게든 자신있는 싸움을 해야한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용. 그러니 결과에서 얻은 것보단 패배하며 얻은 치욕스러움이 더 크다고 느끼는 거랍니담. "
" 나는 세상이 뒤집어지기 이전의 세상도, 세상이 뒤집어진 이후인 지금의 시대에도 살아가고 있지만 두 세계가 여전하게도 급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용. 사람이 급하다던지. 생각이 급하다던지. 그런 시대에서 다들 조금의 뒤쳐짐을 견디지 못하고 그것을 치욕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죵. 웃기게도 세상이 망하고, 세상이 뒤집혀진 시대에 있어서는 급한 이들은 먼저 죽고 말고, 느린 이들도 나중에 죽는 정도의 차이밖에 없었는데도 말이에용. 호홍 "
"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고, 그 시간을 어찌 쓸지는 당신에게 달린 법이지만. 그건 알아야 해용. 스스로를 고독에 빠트리고 나면 언젠가 누군가가 꺼내주려 하더라도 다시금 고독 속으로 몸을 내던지고 마는 법이니까용. 타인의 도움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하죵. 왜냐면 당신은 완벽한 고독이 아니니까 말이에용. 왜 졌는지 궁금하다고 했죵? "
" 그래요. 왜 졌는지 누구에게 들을 수도 없는 사람이니. 그 이유를 본인에게서만 찾을 수밖에 없었겠지요. 학생은 너무 급해요. 마음의 여유도, 생각의 여유도 없이. 다급히 무언가를 하려 하니. 실수도, 걱정도 다급한 속도에 맞춰 저만큼 멀리 달아나고 마는 법이랍니다. "
" 호호홍. 그러니 가끔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고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킬 때도 필요하답니다. 젤리를 좋아하지 않으면 다른 좋아하는 간식은 있나용? 오늘 만난 것도 기회니. 이 아저씨가 쏘도록 하지용. 호홍 "

캡캡 나 한방이 쎈 마도 기술 배우기는 가능해?

대련 종료자는 다음 대련 전까지 여유 시간이 있음.
이 여유시간동안 개인행동을 할 시간이 잠깐정돈 주어지는 편임.

불가능하지.

단순하게 한방이 쎈 마도 기술이라고 하면 관련된 갈래가 수십이 있고, 그럼 이제 이 마도를 어떻게 구상하고 어떤 형태로 발현시킬지 스스로 생각하고 연구한 결과를 가지고 나랑 그게 되는지 안 되는지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그건 내가 스킵해줄 수 없는 행동이거든.

음... 그러면 뭘 할 수 있을까...
투카사랑 뿔 이야기 하는거는?

지금은 에루나가 어디 있는지 모르니 할 수는 없음.
음..

다들 어서오세요..

식품공장 사장님...

음... 행동 추천해줄수 있어?

지 하

추천.. 추천이라..

어차피 스킵한다 쳐도 3턴안에 뭔가 엄청 기적적인 무언가를 얻기는 힘드니까. 평소에 이거 알아보려고 하면 턴을 꽤 써야했을 것 같은 행동이 있다면 그걸 해보는 거를 추천해.

갱신하겠습니다.
>>988 뭔가 굉장히 귀여우신분을 만났다!(살짝의외)

알렌주 하이!

>>997 엄마 사건이랑... 드래곤 관련 책 읽기.....

안녕하세요 유하주.

그러니까 이건 간단하게 설명해줄 수 있음.

1. 누군가가 죽었다. 그리고 그게 유하의 부모님과 관련된 정보다. 그렇다면 이건 이종족과 관련된 사건일 것이고, 그 대상이 유하의 부모님이다. 그리고 캡틴은 유하의 부모가 상당히 강한 드래곤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그렇다면 단순히 이 사건이 사람 하나만 죽었다. 로 해석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꽤나 큰 사건이었을 것이고. 그런 사건이 있다면 그걸 공개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면 여전히 이종족. 즉, 다른 게이트에서 우리의 세계로 합류한 이들에게 있어 유하 부모님의 사건이 일반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면 그 문제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그렇다면 유하가 나는 드래고니안이야! 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닐 수 있는 배경이 되었을까? 아니면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 타인에게 돌 맞는 것은 기본에 특별반에 들어오는 것도 힘들지 않았을까?
이런 사회적인 영향과 같은 것들을 생각해보면 좋다.

즉 유하 부모님의 사건이 왜 은폐되었는가 - 이종족에 대한 문제로 그로 인해 발생할 사회적 시선 등의 이유로 은폐되었으며 그것을 아무리 특별반이라고 하더라도 아무 업적도 존재하지 않는, 갓 편입생인 유하에게 알려줄 사람은 '없다.'

2. 드래곤에 대한 정보라고 해봐야 진짜 중요한 정보들은 대부분 가디언들이 독점하고 있거나, 길드에서 보관하고 있을 것이다. 특별반의 장점은 정보에 대한 이득보다는 활동에 대한 자유와 치외법권 등의 이유가 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