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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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0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승자는 더 높은 곳을 향할 권한을 얻고, 패자는 격려의 위로를 받으며 내일을 꿈꾼다.
이곳은 실전이 아니기에 더없이 안심할 수 있지만 패배를 누군가에게 보여야만 하기에 더욱 비참한 곳이다.

최고의 자리에는 단 하나의 왕좌 뿐.
누가 이 자리의 주인공이 될까?

의념 발화
E : 의념이란 폭력적이지 않은 힘이다.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힘을 부여하고, 육신을 두드리며 지혜의 지평선을 열어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의념은 그 자체로 폭력적인 힘을 띄지는 않는다.
그런 의념을 사용자의 숙련도로 승화하여, 자신의 의념 자체를 채찍질하여 폭력적인 성향을 발현시킨다.
공격력과 파괴력이 증가하며 물리적인 공격이 불가능한 적에게도 일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사용 시 망념 증가량이 50% 증가한다.

내가 고생했다는 걸 보답 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킬
A랭크라는 벽을 넘으면 받아서 뭔가 업적을 이룬 것 같으면서 효과도 매우 좋은 기술임.
이거 없었으면 이번 대련에서 진작에 검 부러지고 졌을듯
의념 발화를 진화시켜 의념 발화 - 검 ~속성 도 있고 의념 형상화라는 것도 확인했으니 다음 단계에 열심히 도전해야지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 자가수복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1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여 조금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강철과도 같은 - 일정 수준 이하의 원거리 공격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제공받는다. 공격 받을 시 대미지는 입지만 화살이나 총알이 박히지 않는다.
◆ 제한 : UHN 소속 '여명' 길드원.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반티 이야기에서 발전하고 새벽에 정해진 물건
아직 지급되지는 않았으나 단체로 무언가를 입는다는 것은 소속감을 느끼기에 좋은 일이며 아이템 자체도 매우 뛰어남

얼떨결에 1001을 먹었다?

안착

안착

1000을 노렸던 척 자연스럽게 1001을 가져가다니
린주.. 고수군

저 옷이 있었더라면 알렌도 이렇게 얼어붙지 않았으려나...(아무말)

오현이도 언젠가 의념 발화 쓰고 말거야~~

훗 계획대로

저 코트는 지금봐도 진짜 탐나 그때 길드 상징,반티 얘기하면서 재밌었고

>>5
몰?루
>>6
어서와라 의념발화의 세계에!
>>7
글치 어장도 엄청 화력 좋았도

강철주의 하드캐리로 만들어진 멋진 단체복이죠.

쫄쫄이도 서폿은 했다고 해줄까

이악물고 쫄쫄이 안하려고 얘기 이어진 것도 있었자누 ㅋㅋ

쫄쫄이 ㅋㅋㅋㅋㅋ

라임이는 쫄쫄이 어떻게 생각해?

여명이라는 이름도 정말 멋진 이름같다고 매번 생각하고 있어요.

쫄쫄이... 태식이는 쫄쫄이 입고 아들딸들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을까..?

>>11 ㄹㅇㅋㅋ

>>8-9 새벽에도 불탔었지 그때 1차 편입생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을때고

당당하다고 했었어 아마

창피할게 없지

>>12
개싫어 진짜 린만큼 극혐할걸

그런데 저번에 폭풍검 계속 수련해서 등급 올리면 의념 발화 얻을거란 얘기 관련 캡틴이 해줬던거 같은데 어디였더라 으으으음...

>>14 오현이는?

이렇게 가다간 진짜로 다같이 쫄쫄이를 입을수도

>>18 같이 쫄쫄이 반대 위원회하자(하파쨕

태식 : 아들딸이 다 컸다 이 딸들아!(쫄쫄이 입고)

딸들 : 부끄러우니까 떨어져서 걸어줘요 아빠.

>>21
(하파쨕)
이미 쫄쫄이 왕국을 찬탈하고 여명의 여행자가 나오지 않았는가 가앙-남?의 용자여

왜 쫄쫄이냐?

의념 시대이전 가디언이나 헌터 같은 존재들은 슈퍼히어로로서 쫄쫄이를 입고 행동했다.
슈퍼 히어로의 대명사이자 자기 세계관내에서 희망을 담당하는 슈퍼맨도 쫄쫄이를 입고 있음
쫄쫄이는 희망과 정의를 의미하며 이는 좋은 옷이다.

>>20

슈-퍼-맨-

학교에 쫄쫄이 입고다니면 가디언이 잡아가지않을까

범죄자 특성 생기기 전에 일단 구금되는 ㅋㅋ

>>23 위원회의 주요 업적 중 하나지
하지만 특별킹이 뭔가 미련을 못버린것 같다는 게 우리의 남겨진 숙제일세

가앙남?의 용사? 린주는 몰라?(대충 무리수 짤

겨우 쫄쫄이 입는다고 잡아가진 않을걸

전에도 말했지만 이런 느낌의 쫄쫄이라고!

복장불량(순화)
🤔🤔🤔🤔🤔

>>25

슈퍼맨이면 전신타이즈 위에 빨간색 스판 팬티를 입은

>>31 확실히 태식이네 애들은 좋아할것 같아ㅋㅋㅋㅋㅋ

여성용은 에반게리온 슈트?

뭐야 왜 옛날처럼 숭해보이는 얇은 스판이 아니라
그래도 좀 있어보이는 오돌토돌한 보정속옷 느낌인데

저희 어장 세계관 희망은 유찬영인데용?

그럼 유찬영도 쫄쫄이 입어?

이런거

캐는 질색하지만 난 솔직히 입어도 입는대로 재밌어

>>36 알리나의 반응 주세요

>>37 후자도 여전히 단체복으론 뭣하긴 하지만ㅋㅋㅋ

유찬영한테 직접 물어봐
단점은 오현이는 죽을 수도 있음

큰일났다 너무 고민한 끝에 머리가 쇼트 났어!!!@

아니면 파워레인저 옷 입자

뭐 겨울엔 내복 입지 않을까

>>42 왜 하필이면 오현이만...?

캡리하

안 입는데. 유찬영도 안 입는 쫄쫄이. 입히겠습니까 태식주?

아 오현주가 질문했구나

우린 유찬영이 아니야

>>41 알렌이라면 입고나서 처음에는 조금 부끄러워 하더라도 익숙해 질 것 같네요.(멘탈 튼튼한 알렌)

알리나는 몰?루

(알리나에게 쫄쫄이 입히기)

>>49 강력하다...

>>50 왜 익숙해지는건데 ㅋㅋㅠㅠ 부끄러움의 문제가 아니잖아

잘했어 라임주

캡틴이 말하길 영서 세계관의 희망인 유찬영도 쫄쫄이는 아니다 라니 희망이라는 것의 대표조차 안 입는데 우리가 희망을 자처하며 입는다는것이 말이 되는가!

생각해보면 유찬영 정도는 되야 쫄쫄이 안입는다는거지

>>55
아하 유찬영 정도 되는 자도 안 입는 쫄쫄이다?

입고 싶어서 입는다는데 불만있어?
옥상으로 따라와!

단체복으로 쫄쫄이 거절당했으니 개인용으로 장만한다

특별킹vs편입생 2차전 ㄷㄷ

여명의 여행자(길드장용)
아이템 유형 : 전신 타이즈

잘 생각해봐 이런 쫄쫄이 나올수도 있어

이런 느낌으로 안은 쫄쫄이 입고 코트 입어야지

오현주 때로는 포기도 답이야...

이런 느낌도 좋고

그것을 돌려서 말하면 태식주 때로는 포기도 답이야 라고도 할 수 있지.
어째서 내게 포기를 종용하는가!

내가 포기하는걸 포기해라

점차 쫄쫄이가 아니게 되어가고 있다 인간이여

저거 겉에만 코트지 안은 쫄쫄이야

희망과 정의 하니까 생각난건데 기사 같은 느낌의 옷도 괜찮지 않아?

만화에서 나온건데 기사 갑옷 같은 느낌의 뭔가 천으로 된 전투복인데 괜찮아 보이는데

우리 그냥 무난하게 이쁘고 실용적인 옷 입을 생각은 없니
https://postimg.cc/ykqM2tfH

현대의 기사의 복장인 디지털 전투복 입자는거지?

테크웨어 같은것도 좋지.

그러고보니 저번에 의논해서 단체복 1등이 그거 아니었던가?

아니 코트였어

코트였구나. 무난하게 좋지 코트.

그거 합의해서 나온 게 여명의 여행자 아마!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그때 옷파랑 악세사리파로 나뉘어져서 코트 버전 반지 버전이 나왔지

막줄 참고하면 저거 위에 갑옷 입어도 될걸

맞아 그때 기억나네. 그래서 캡틴이 '내게 두개나 시키다니 과로한닷 끼야아악' 같은 느낌으로 말했던거 같은 느낌이...

~ 오늘의 고찰 화두 '사격' 과 '저격' 의 차이? ~

situplay>1596569098>925

925 ◆c9lNRrMzaQ (88HTbltMfw) Mask

2022-07-23 (파란날) 01:58:40

>>921 살짝의 힌트이긴 한데 캡틴은 처음 시윤이의 설정을 짜줄 때 '저격'과 '사격'을 분리해준 바 있음.
이 부분에서부터 잘 생각해보면 좋을 듯.

지금까지 시윤이는 제대로 '저격'을 쓴 건지.
아니면 그냥 '사격'을 저격총으로 쓴 건지.

============================

캡틴이 준 힌트!!! 저격과 사격의 차이!! 일단 알아보기 위해 스킬부터!!!

사격(B)
충분한 숙련을 통해 달인의 경지에 다달랐다.
사격과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 속도가 증가한다.

저격(D)
먼 거리에서 적을 노려 공격하는 사격의 일종.
저격 성공 시 대미지가 증가하며 적의 방어력이 감소한다.
연속 공격에 성공할 시 적에게 유사적인 약점 판정을 부여한다.

명확한 설명의 차이점은 역시 '거리' !!
생각해보면 극단적으로 말해서 장거리에서 맞출 수만 있다면 권총, 혹은 극단적으로 말해서 바주카포를 쏴도 저격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여태까지는 대련이었던 것을 포함해서, '초장거리 사격' 은 해본적이 없어.
유하와도 그렇고 지금 상대와도 전부 시야 내에서 쏘고 있고.
나는 '은밀성' 에 집중해서 생각했지만, 요점은 '거리' 인가 . . . !?
생각해보면 그럴듯 해. 은밀성이 중심이라면 가까이 접근해서 권총으로 쏘는 것도 '저격' 에 분류에 들어간다는 건데.
그것은 어쩐지 위화감이 있어. 역시 진정한 '저격' 이란 거리의 확보가 키워드일까...!?

"기본적인 총들에는 명중률 보정 같은 게 없지만 저격총은 명중률 보정 수치가 상당히 높게 붙어있기 때문이지.
너는 저격수다."

캡틴이 대련 이후 피드백 중에 이런 말을 해줬는데, 이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연관 될지도 모르겠어.
저격총이 왜 명중률 보정 수치가 상당히 높게 붙어있을까? 그것은 '멀리서' 맞추기 위해서니까!?
같은 거너인 진 류의 리볼버나 토고의 분쇄자의 고르돈 같은 샷건에는 명중률 보정이 필요 없을 거야.
왜냐면 그런 총기들은 '근접해서 쏘는 것' 을 상정하고 있으니까. 타겟이 가까울 수록 명중률이 올라가는건 당연해.
현실의 저격이라고 하면 흔히들 깊게 파고들어가면 풍향과 탄도 계산을 필요로 한다고 하지.
총알이 직선으로만 올곧게 날아가지는 않고 도중에 천천히 추락하기 마련이니까.
의념 탄환에 그런 개념이 적용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런 점에서 '초장거리 사격' 에 일반적인 사격과 다른 기교가 필요하긴 할거야.

그게 사격과 저격의 차이 아닐까? 적다보면 문듯 캡틴이 이전에 시윤이 장단점 적을 때 해줬던 말이 떠올랐어.

~~~~
situplay>1596555091>533

1. 저격수
일단 저번부터 계속 언급한 거긴 한데, 영웅서가의 저격수들은 일반적인 저격수들과는 다른 면이 있어.
예를 들어서 의념 탄환이니까. 그 힘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적에게 국가 끝에서 끝까지의 거리를 저격할 수 있다거나, 치명타에 특화되어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야.
이 부분. 생각보다 꽤 많은 팁이 된다?
상대가 접근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멀리서 쏘면 됩니다.
~~~~

역시 여기서도 캡틴은 '거리' 를 강조하고 있어.
속단하는 것은 위험하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로서는 '저격' 과 '사격' 의 차이는 '거리' 야.
그렇지만 다대다 전투, 다대일 전투도 아닌, 일대일에서 '거리' 의 확보는 어떻게 하면 좋지!?
단순히 멀어지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걸!!!
상대는 명백히 날 타겟으로 삼고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을텐데, 아무 생각 없이 이동하면 추격 당할거야!!
애초에 그저 도망치듯 멀어지는 것만으로는 안 돼 거리를 확보한다쳐도 상대를 색적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걸!
'상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 과 '상대는 대응할 수 없는, 이쪽의 일방적인 공격 거리' 를 확보해야만 진짜 저격이야.
1:1 에서 그런 방법이 있을까!? 생각ㄱ해생각해생각해생각해생각해생각해

거리 벌리는 거.. 걍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다리에 신속 강화해서 준나뛰어 상대랑 반대방향으로

1. 상대는 안 뛸까?
2. 그럼 그 다음에 색적은?

아무리 고민해봐도 거리만 벌린다고 되는게 아니야. 그건 그냥 도망치는거지. 저격각을 잡는게 아닐거야.

은폐랑 색적은 정말 자신은 안보이고 상대가 보일만 한 곳으로 잘 잡아야겠지.. 처음에 시윤이가 나무 위에 있었던가? 그래서 걸렸을지도 몰라
진짜 저기 막 눈만 살짝 빼꼼할 수 있는 그런 장소였다면 달랐을지도

쉽게 말해서 위치선정이야

그러니까 그 얘길 하는거야. 자신은 안보이고 상대가 보일만 한 곳이 어디고 거기를 어떻게 가냐가 핵심일거야.
단순히 등돌려서 뛰는 것만으로는 안 돼. 내가 뛸 때 상대도 당연히 뛸 텐데.

그게 어려우니 대련이고.. 대련이기에 그런 수를 찾는 게 어려운거지..

서로 원거리니까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는건 당연한 얘기야. 그러니까 처음에 양측 다 서로 나무 위로 올라가서 적을 찾았어.
그리고 그 포지션 선정과 색적에서 이미 한번 졌고.

시윤주가 조용하더니 이런 고민을 하고 있던거였군!

일대일에서 거리를 벌린다... 라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러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진게 아닌한 말이야.

당연한 내용은 당연히 상대도 할 수 있어. 아마 나보다 더 잘할거야.

뭔가, 방법을 알듯 말듯한데....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발각당했다고 다음에 또 먼저 발각당하리란 법은 없잖아
서로의 운도 있었을 거고.
똑같은 실수라고 생각하지 말고 대등한 재정비라고 봐봐

아니. 그건 너무 희망적인 관측이라고 생각해.
애초에 저 레스 적으면서도 의아 했어. 왜 상대는 도망갈까?

저격수에겐 당연히 거리가 중요한데. 이 쪽은 접근해서 격투가 최악의 패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체 왜 저 쪽에서 먼저 도망가는거야? 라고 물어보면. 지금까지의 결과로 생각할 수 있는 답은 하나 밖에 없잖아?
서로 위치를 놓쳤을 때 상대가 확실하게 먼저 은신 & 색적 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니까 히트 앤 런을 하는거겠지?
자기가 저렇게 거리를 벌리면 지금 말하는대로 나도 반대편으로 뛰면 다시 은신 재정비는 할 수 있어.
근데 그걸 아는데도 먼저 적극적으로 도망친다는건, 분명 나보다 그 쪽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야.

저격수를 상대하는 상대가 도망쳐서 유리하다고 생각할만한 점이 무엇일까...

왜 도망이 유리하다고 생각한거지?

도망 안가면 계속 저격총에 맞아야하니까 엄폐하는거겠지

자리이동해서, 상대가 따라오더라도, 네가 대강 어디쯤 있는지는 예상하더라도 너를 공격하려면 너도 상대가 보일법한 위치에서 선공을 대기하는 것도 방법 아닐까?

이건 주관적인 관전 해석이야.

시윤이 나무 위에서 저격총 빵빵 하니까 쟤가 망토로 막았잖아?
그대로 반격하려고 공격하려면 망토를 들추고 널 쏴야지
근데 너도 충분히 공격을 할 수 있어. 묘사만 봐도
활은 시윤이 고개를 들어 피하고, 총알은 망토에 가서 박힘
일단 엄폐후에 다시 공격기회를 노려야지 기습이던 뭐던

환경과 엄폐물들을 이용하면서 접근할 좋은 수단이 있는걸까?

나는 일단 방어 안되니까 엄폐한거라고 봐 단순하게

지금 잘 말하고 있네. 상대는 그러니까 나보다 자기가 엄폐를 잘한다고 확신하고 있는거라고.
무리하게 파고들지 않고, 서로 거리가 멀어져서 엄폐에 들어가면 방금처럼 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도망치는거라고.
그런 상대를 향해 반대로 도망쳐서 재정비한다고 먼저 선공권을 잡을 순 없어. 그게 내 생각이야.

그렇다고 무작정 뒤쫓아버리면 당연하게도 이쪽의 저격을 위한 거리도 확보 되지 않으니까 좋은 방법이 아니겠지.
그래서 아까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는거야. 거리를 벌리되 상대랑 은신싸움을 하지 않는 위치로 가야만 해.

시윤이 탐색 관련 기술이나 이동기가 없는게 참 뼈아프네

무조건 안 되는 건 아닐 것 같다니까.. 난 여기까지 말할게
시간 넘 늦었다 다들 잘자~

절대라고 말하진 않겠지만. 은신과 색적 전에서 진건 결코 우연이 아니야. 애초에 나는 색적에 무려 망념 40이나 써서 청각을 강화했어. 그런데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와, 상대가 당연하게 먼저 선공을 취한게 다이스 운이라고 생각하긴 어려워. 그렇다고 청각과 시각 외에 내가 뾰족히 다른 색적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니야. 망념 40을 박아도 졌던 색전전을 운이 나빴다고 단정하고 재시도 하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잖아.

무엇보다 근거가 없어. 그 당시 묘사가 애매하거나 아슬아슬했던 것도 아니고, 애초에 나무 위라서 들켰다고 말하기엔 상대도 나무 위였는걸. 똑같은 조건에서 많은 리소스를 먹고 들켜버린걸 조금의 근거도 없이 운으로 치부할 순 없어. 무엇보다 내가 '어떻게 들킨거야!?' 라고 했을 때 캡틴이 "NPC 도 스킬이나 특성은 있다" 라고 지나가듯 말했어. 레인저의 발자취던 뭐던 녀석은 나보다 일반적인 은신과 색적이 위라고 보는게 오히려 현재로선 더 자연스럽지.

>>101 그래서 사실 분석을 얻고 싶었던거긴 해. 이동기는 로프 컨넥트 없었으면 울었을 것 같다.

분석 얻는데 도움은 주고 싶은데... 난 꼼수로 얻어가지고 어떻게 도와주지 못하겠네

>>913
빈센트가 관심있던거:시체마도
일단 시체마도 쪽은 프리핸드는커녕 운동회에서 어떻게 싸울지도 막막하고 수련+책+마도역분해 등등 다른 거 많은 판에 솔직히 그거는 (어장 현실시간 기준) 1년 지나도 얻긴 할수 있는건가 싶어서 관심 끄고 있었는데, 외전 진행에서 관련 단서를 얻으면서 다시 관심이 생겼음. 빈센트는 베로니카 때문에 성격 죽고 점점 인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재미를 위해서라면 사회에 책잡히지 않는 선에서 뭐든 할 수 있는 0.6미친놈이고, 그런 빈센트라면 시체 마도에 당연히 관심을 가질 것임.
예를 들어서 빈센트라면, 사람을 죽이고 묻는 범죄자를 지켜보다가 피해자의 시체를 되살려서 범죄자에게는 죽인 놈이 되살아나는 인생 최후 최악의 공포를, 피해자에게는 내 손으로 복수를 끝마친다는 (의미는 없겠지만) 빈센트 나름의 위로를 줄 것이고, 시체 마도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상식적으로 예상되는 악명도 그냥 가벼이 즐길 것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게임 등을 하면서 밑도끝도 없이 밀려오는 좀비 군세 같은 것을 보면서 와 무섭다 했었기에 인상깊었던 것도 있음.

갱신합니다.
이기건 지건 셋 중 하나로 가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1. 빌딩 바깥으로 뛰어나와서, 고층건물이 몰린 도시에서 흔히 발생하는 빌딩풍을 마도로 제어해 안 그래도 불안한 대기 흐름을 더 불안정하게 만들고 거대한 폭풍을 일으켜서 화살은 물론이고 운 좋으면 적이 낙마하게 만들기

2. 온 몸에 강철을 둘러서 말이 다시 추돌하면 이번에는 인간의 맨살이 아니라 탱크에 헤딩하는 충격을 맛보게 하기

3. 마도로 물을 불러내서 가득 채우기(질식은 모르겠는데 이러면 수중 사용을 고려하지 않은 화살은 박혀도 이정도면 맞아주지 수준에, 말이 들이받으려 해도 그냥 머리 툭 대는 수준)

좀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지금 빈센트 상황 보면 아무리 잘 해도 셋 중에 둘 정도 시도해볼만한 정도 같은데 안되면 그냥 떨어지고 팝콘이나 먹어야겠네요.

캡틴의 지나가듯 나온 힌트는 '버프 아니면 디버프에 신경썼을 것 같은데' 였었지. 분명...

'기마궁수가 짜증나면 말을 잡으면 되잖아.' 도 있었던가

어쩌다보니 대책없이 밤샜네요. 일단 자고 생각해야겠습니다.

3번은 아무래도 안 좋을거 같아.

...자고왔더니 새벽을 엄청 태우셨군요?

>>109
말씀하신 것 때문에 2번 안을 생각했습니다. 사실 빈센트를 목인처럼 만들고 가지를 엄청 뾰족하고 단단하게 뻗게 만들거나, 인간 선인장을 만드는 걸 생각했는데 사람이 대놓고 이런 식으로 변하면 저의가 너무 뻔히 보이니 상대가 절대 접근하지 않을게 뻔해서 빈센트의 신체를 정밀하게 강철로 뒤덮고, 접근할만한 곳에 '투명 알루미늄' 재질의 가시를 여러개 키우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1번 안은 전투 장소의 환경을 제어해서 대기의 영향을 받는 지상에서는 못 싸우게 만들고, 그 때문에 빈센트가 밑에서 습격하는 유령기사한테 한번은 당하더라도, 그 이후부터는 빈센트가 땅 밑만 신경쓰면 되게 만들어서 상대가 습격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최대한 배제하려는 발상이었고요.

유령마의 기수도 마도의 범위에서 빗겨나가나요? 의념의 영향을 안받는건 똑같나..?

대충... 대련도 썼으니 늘어지러 가보겠습니다. 좋은 새벽 되세요 다들...

졸려어~~~

아침부터 귀여운 썬더 하이(쓰담)

일한다

situplay>1596569098>841
이거 약간 회내서 문것도 물론 있지만 화끈한 의미로 문거라고 덧붙였어야 했나!!!

아 그래? 별로 심각한 분위기 아니야? 그럼 다니 써올게

묘사가 좀 단호하길래 진짜 화난건줄

일단 엇갈릴 수도 있으니 다시 써온다는거 확인하면 써올게!!

>>121 심각한 묘사는 맞았지만 괘씸하네 하면서 꿀밤 같은 정도의 심각

>>122 진짜 화났을리가 없지 ㅋㅋㅋㅋㅋㅋ

>>125 아니 거 머냐 오해도 좀 있는 것 같았으니까 혹시나 해서 ㅋㅋㅋㅋ

>>126 이제 없ㅇ+

"잠, 어이...!?"

솔직히 말하자면 마찬가지로 허세라고 생각했다. 위협 시위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였다고 해야할까. 그러나 이번만큼은 잘못 읽었음을 시인해야 할 것 같다. 과감하게 옷을 들춰내서 피부가 드러났을 때 한번 놀랐고, 이후 크게 입벌린 그녀의 얼굴이 어깨에 가까워졌을 때 두번 놀랐고, 진짜로 깨물렸을 때 비로소 세번 놀랐다. 이럴 수가. 좋게도 나쁘게도 상상을 뛰어넘었다.

나는 저릿한 느낌과 함께 뭐라 반응해야할지 잠깐 혼란스러워 할 수 밖에 없었다. 솔직히 말해서 상대가 그녀가 아니었다면 진작 기겁하면서 밀쳤을지도 모르는 노릇이다만, 신기하게도 그럴 생각 자체는 들지 않았다. 다만 그녀가 내 새로운 면모를 보았던 것처럼, 정말 의도치 않게 나도 그녀의 새로운 면모를 본 기분이라고 할까.....

".........자국 남겠다. 마킹하는 강아지냐고."

앙 하고 어깨에 이빨을 박고 메달려있는 그녀의 뒷머리를 달래듯 쓰다듬으며 나는 솔직한 감상을 남겼다. 볼에 했던 입맞춤은 자국을 남기지 않았겠지만, 적어도 이건 선명하게 새겨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달리 맨 어깨를 볼만한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다만서도....들키면 뭐라 말해야되는걸까. 솔직함이 미덕인 나에겐 어려운 난제다.

오늘은 무슨 재밌는걸 해볼까

혁주는 못말려

좋아 오늘은 테러를 저지르겠다

열망자 맙소사

홀리 몰리

비밀리에 신고했습니다

오늘 내로 이 어장을 갈지 못한다면
일요일날 일상을 무조건 하겠다 (???)

흠. 흠. (펀치)

(충치펀치)

>>131

열망자도 그냥 재밌어보이니까 테러나하자는 발상은 안할거야

뭐지 난 잠자려고 누운 기억이 없는데...... 아침이 지나벌인

다들 좋은 아침

>>140 서향주는 잠탱이래요~ (쓰다다다다다담)

>>141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 없다 (식빵자세 골골송

다들 하이하이

(열망자란 무엇인가요?
세계관에 빌런 단체들이 좀 있는데
다윈 주의자 같은 인종차별주의자도 있고
프리핸드 같은 특이한 애들도 있는 반면
애들은 그냥 진짜 불로 사람 태워 죽이면 그 사람의 영혼이 구원 받는다고 믿는 종교에 기반을 둔 애들

>>143
좋은 설명~

열망자에게 가장 치욕적인 죽음은 수장이 아닐까

대련레스 쩔어.. 다들 힘 빡주고있잖아(야광봉)

그냥 무슨 죽음이던 웃으며 뛰어들 애들이라..

헐 진짜 그냥 도라이잖아...? 좀 무섭다 갑자기

드디어 하던게 끝났군

밤을 꼴딱 새워버렸다

고생했다

꼴까닥

(주위갈것도 뭐 없군)

>>153 주워가서 길러줘

뭐하다 밤샜어? 피곤하겠다

>>154 주120시간 근로제인데 괜찮아?

근로법 위반으로 갈 것 같은데

>>157 이번에는 괜찮아

고용노동부를 매수한거냐?

그보다 위에.... 술 좋아하시는분.....

유찬영은 술 안마실텐데

근데 나랑은 마셨어

내가 설정주인인데 안마셨데 거짓말하면 저주내린다는데?

유찬영도 부두술을 사용하는건가
뚜르보작!

기술 같은 거 개발하려고 하면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24곱하기 7 하면 얼마야. 168이잖아. 주

하 증거자료 제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설정상 홍왕(유찬영)은 어장에 들어올수 있다

>>169 그만 오라 그래

하유하가 디버프 의념의 저주(???)에 빠집니다!
기술이 성장하지 않고 레벨업을 할 수 없습니다.

하

디버프는 보통 등급이 있는데 저건 등급도 없네!

>>173 어쩔수 없지...

(무섭다)

유찬영: 여기는 뭘 하는 곳이지?
빈센트: 앨랠래

유하주가 유찬영이랑 술을 마셨다고?
히히 나는 직접 합격카톡도 받았다

>>177 우와 데박

>>178
일생의 업적...

빈센트 목떡 올려봅니다.

라바콘 썰 너무 재밌는데?

>>181
옛날에 봤던 썰 중에 누가 주차금지 라바콘 자꾸 차로 밀어버리고 주차하니까 1. 땅을 약간 깊게 굴착하고, 2. 그 위에 뚜껑을 딴 라바콘을 세우고 3. 라바콘에다가 콘크리트를 부어서 라바콘 형태의 땅에 박힌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고 3. 라바콘 뚜껑을 붙여서 감쪽같이 만드니까,
차 여러대가 박살나고 나서 사람들이 주차매너를 지키기 시작했다는 걸 봤습니다.

더 훌륭한 점은 거기다가 들이받는 건 본인의 선택이었기에 배상을 요구할 수도 없었다는 점...

ㅋㅋㅋㅋㅋㅋ 진짜 습관적으로 매너엎는 행동 사람들 제대로 맥여버렸네

>>128 별로 큰 문제는 아니지만
문곳은 어깨가 아닌 쇄골인데 반응 차이가 있읍니까?

갱신합니다.

철주 안녕 나는 철주의 등장을 반긴다

(손흔들...)

새벽에 휘갈겨 쓴거라 대련 내용이 좀 조진거 같긴 한데 뭐 괜찮겠죠.

마아앙념이 부족해애

아악 기술의 향상으로 망념 사용량을 줄이던가 망념을 보조 해줄 도구라도 찾아야겠네 진짜!

강한 입질이었는지라 못해도 일주일은 갈 흔적이었다. 당황하였으나 나를 밀치거나 싫은소리 하지 않는 너를 올려다보고는 만족스러운듯 웃으며 손등으로 입가를 닦았다.

"강아지는 아니지. 하지만 일부러 자국을 남기고 싶어하는 감각은 인간간의 연애에도 종종 등장하는 녀석이라고 생각해."

인간 척척박사 하유하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는 품 안에서 승리자의 미소와 함께 벗어나려는 시도를 해보았다.

Npc들은 대련이 계속 되면서 쌓이는 망념은 어떻게 할까
걔네는 망념 쌓아서 뭔갈 한다! 를 할까..?

걔네도 커뮤니케이션 하나?

커뮤니케이션은 당연히 하겠지만 우린 망념 까이는 속도가 엄청나다고 알고있는데

대련중에는 코인샾은 못 쓰는거지?

이미 산건 쓸 수 있으려나...

망념 쌓아서 뭘 한다~ 자체가 pc 특혜라고 알고있음!

갑자기 집 인터넷이 나가버리다니...

>>194
이미 산 것도 X
운동회때 쓸 수 있다고 했던 아득한 자아 하나만 쓸 수 있어

다들 좋은오후~ 눈이 침침해

망념 쌓아서 뭐 한다 라는게 특혜인데 이런 상황에선 역으로 손해가 되네 양날의 검 ㄷㄷㄷ

아득한 자아발동없으면 망념이 어느새 110...
헐 시트문의

시트 어장에 글 올려준 예비 신입께
캡틴이 아마도 쉬고 있어서 확인이 늦으실 수도 있어용
시트를 닫는다는 이야기는 없었지만 확인하시면 답변해주실 거예요

헉 신입분

트윈테일 메딕이야 진짜임

피곤

모두 안녕하세요!

하이라이스~

카레라이스~

단거리 레이스~

예상대로 신입이 한명 더 오는가

난 하이라이스는 왜 하이라이스인지 모르겠어....

인간과 엘프의 혼혈이 하이엘프니까
카레와 짜장의 혼합은 하이라이스야

순혈 엘프 중에서도 상위 엘리트가 하이엘프 아니야?
혼혈 엘프를 우린 귀잽이라 부르잖아

하이 엘프는 대체로 순혈을 의미하지 않나? 하프 엘프랑 헷갈린거 같은데.

본래 어원은 해시 위드 라이스 (Hashed Beef with Rice)
여기서 하이라이스가 됐다나봐

하이엘프가 하프엘프랑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나봐
위키가!

그럼 천민층은 바이엘프인가 킥킥

딱 줄여서 하이라이스라는 거군용

로우엘프가 아닐까욬ㅋㅋㅋㅋ

바이 로우 ㅋㅋㅋㅋㅋ 이 아재개그 중독자들!

하이 엘프든 하프 엘프든 드로우만 아니면 된거지 뭘

카드 드로우 말하는줄 알았는데
D&D에 나오는 다크엘프 말이구나!

쇄골에는 결국 진한 자국이 남았다. 의도가 애교나 어리광에 가까운 것을 알기 때문에 건강으로도 강화하지 않은 결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내심 기분이 싫지만은 않은게 속으로 조금은 즐겁고 부끄러웠다. 이건 비밀로 해둘까.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만...."

당당하게 저렇게 말하면 일단 강한 부정은 못하겠는데. 연애 지식이 그렇게 능통한 것은 아니다만.....
연인에게 키스 자국 같은 흔적을 새기고 싶어하는 일은 의외로 드물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말해버리면 틀린 말은 아니더라도 우리 둘이 연인 사이라는 인정이 되겠다만.

....뭐, 됐나. 이미 이전에 해왔던 수많은 스킨쉽들을 생각하면 이제와서 그런 생각을 해도 꽤 웃기는 노릇이다.

어쨌건 의기양양하게 남의 어깨에 자국을 내놓고 물러나려는 그녀에게 당하고만 있는 것도 조금 그랬기 때문에.
품에서 멀어지려는 그녀의 몸을 허리에 둘러둔 팔을 확 당겨 다시금 끌어 당긴다.
그리곤 방금전 그녀가 내 옷깃을 끌었던 것처럼, 검지와 엄지로 상대의 턱을 살짝 집어 들어올려 시선을 맞춘다.

"그럼 나도 하고 싶다고 말한다면?"

참고로 말하지만 딱히, 도발을 목적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별로 화가난 상태도 아니고.
다만 그런 얘기를 들었더니, 나도 조금 해보고 싶어졌을 뿐이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여자애의 쇄골을 깨무는 것은 좀 너무하단 생각도 있기 때문에(나는 당했지만),
내심으로 노리는 것은 목덜미에 적당히 아프지 않게 자국을 남기는 느낌이었지만.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지 조금은 궁금했다.

>>220
맞아! 통수를 당연하게 치는 더러운 종족이지!

>>222 (뒷통수를 공격)

>>223
(사망

>>224 (아이템이랑 스킬 주섬주섬 챙겨가기)

에에에~ 에에에~
(얼레리꼴레리 음)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80
조곤조곤하고 일정한 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목소리...
정말 빈센트랑 어울리네요...!

>>182 실화였군요.....

원래 저때쯤 오려고 했지만 어째 피곤해서 잠시 쉰다는 게 벌써 이시간....

>>226 (손가락 반대 방향으로 꺾기)

하이 산주

그나저나 서향주에 이어 또다시 예비 신입인가요? 😗
오옹...

강산주 어서와~

뭔가 토요일 이시간까지 일하는 것이 어쩐지 싫은 기분.

일하다 폰보며 가끔 월루도 못하는 삶...

...(못된생각)(못된생각)
음.

다들 안녕하세요.

지한주 고생이 많네...어서와

지한주도 어서와! 주말인데 고생이 많네...

>>234 지한주 안녕하세요.
주 6일 근무!? 어어어어...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신입이 들어올때는 항상 두분씩 연달아서 들어오는 느낌...!

졸려

놀랍게도 8월인가... 였나? 7일근무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 96시간 근무 실환가.

>>239

강철주도 캡틴도 안녕하세요.

>>240 주말 출근이라니.....고, 고생하십니다...
한창 바쁠 때인가 보네요,...

>>238 나도 이 생각 때문에 한명 더 올 것 같앴어

강철주 캡틴도 하이~

신입에 대해 별 생각 없던 나

라떼는 말이야? 5명씩 연달아서 들어왔다고..!

>>238 이거 진짜 뭔 법칙이라도 있나봐

모두 하이~

캡틴캡틴 캡틴 없을때 시트 열렸냐고 하면 열려있다고 안내하면 될까?

린주도 어서와!

아무래도 신입분이 한 명 들어오면 요즈음도 신입을 받고 있다!는 게 확실히 알려지니까 이목을 조금 더 끌게되는 그런 게 있지 않을까요?

모두 안녕하세요.

오현 - 알렌 - 린 - 강철 - 토고

이런식으로 우루루 들어왔었죠?

(사람많은데 다녀와서 기빨림 입장)

나라면 나만 신입이 아니야! 하는 안도감을 느낄 것 같아

헤에 신입쨩 할짝낼룸할 준비

>>251 그러고 좀 있다가 시윤주와 유하주가 오셨었죠!

서향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서향주 어서와! 고생 많았구나
혹시 킨텍스 다녀왔어?

>>254 서향주도 신입이시면서요! (날름날름

다들 어서오세요 아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뻗어서 한 24시간 자고 싶은데 내일 쉬니까 좀 더 태우고 싶은데....

일상이라던가. 잡담이라던가...

방가방가 내룸내룸

>>256 골든정답
아진심개힘들엇어요
어장와서 힐링?하기

관심은 있는데 시트내긴 좀 그랬다가 누군가 들어가는거 보면 '어 나두?' 싶을 순 있겠지

더 태울깝쇼 (장작패는 돌쇠무브)

씻고 편하게 쉴 준비하고 잡담이라도 같이 떠들자!

>>261 (오천만번 쓰담)

오천만번 쓰다듬으면 돌멩이도 매끄러워집니다
그렇다면 서향주는... 머리카락이 다 빠지겟죠

>>259
아는사람 얘기만 들었는데 사람 장난아니게 많았다더라!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으면 좋겠네~

>>264 (맨들맨들

Real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당 ^_^

시윤주랑 유하주가 날 빡빡이로 만들?었음

>>268 당신의 코튼캔디 유하가 다 먹었다

>>258 경험이지만 쉴 수 있을 때 쉬셔야해요...
...는 아직 근무중이신가요? 무리하지 않으시길...

>>259 뭔진 모르겠지만 고생하셨어용...(토닥토닥

>>260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끄덕

저는 지금 배달음식 기다리는 중이라서...
그 이후에 일상을 구하든 앵커를 받아보든 할까 생각중입니다!

(녹아있는 팬더...)

참고로 서향주의 선레를 기다린지 84시간 20분째야

>>269 (이런 게 어딨어?!) (엉엉)

>>270 땡큐베리머치~ 쬰저~

>>271 와! 타레판다!

>>273 (그거인가!)

(물론 농담임)

>>272 그것은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 제 상태가 괜찮아지면 정식으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갱신

또다른 뉴비분?!

밥 먹고 옵니다!

강철주 알렌주 어서오고 강산주 맛저해~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아냐 그냥 리액션이 귀여워서 놀리는거니까 신경 안써도 돼.

오히려 몸은 괜찮아?

아픈건 아니구요
외출한뒤에 피곤해져서 퍼져버린거니까 괜찮아?요

맛밥~

그럼 다행이야. 이 빚은 서향이의 호감도를 올리는 것으로 받지(?)

서향아 알겟지? 오너는 잘못이 없다

>>283 유하한테 이르겠습니다.(아무말)

초기 호감도를 상향조정하지 않으면 슬퍼하는 린네를 슬퍼하는 서향으로 만들겠다 (총 꺼냄)

>>286 어허 초기호감도라는 게 그렇게 협박한다고 얻어지는 겁니까?

강산 : ^^ (10,000GP 칩 흔들어 보이기)

그런데 라임주 저랑 대련은 안 해도 되나용? 물론 다음에 해도 되지만!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GP=가디언 포인트. 세계관 내의 주요 통화.)
(*GP칩=대략 현금 내지 자기앞수표. 각성자가 칩을 쓰면 계좌로 즉시 입금됨)

서향이한테 소매넣기를 해야 할 텐데 지금은 여유가 안 되시는 거 같고...?

일상 구해봅니당!

>>288
미안 오늘 컨디션이 조금 난해해서 다음에 같이 해보자!

힘이 빠져보인듯한 목소리로 인정하는 말이 나오자 유하의 미소는 더 짙어졌다. 뺨에 뽀뽀한것으로 나에게 놀라움을 받아내려고 했던 날강도에게 정의를 구현한 것이다. 거기에 더불어서 이것 저것 장난도 더 끼얹고. 그렇게 만족스럽게 사건이 마무리 되려는 찰나에 허리에는 팔이 둘러져 등 뒤로 상대가 느껴졌다. 훽 하고 잡아당겨지는거 꽤 좋네. 이런 식으로 턱을 들어올리려 드는 시도도 마음에 든다.

"너도 하고 싶다면 방법은 간단하지."

유하는 반지를 낀 손을 두 사람의 시선 사이에 두고는 당당하게 주장했다.

"이 반지가 내가 바라는 위치에 있으면 돼."

(팝구작

쁘애애야약 일 싫어

유하주도 토요일 밤에 일하고 계신건가요?!
고생하십니다...

우리어장에 주말에 일하는 사람 많아~

듣고보니 그렇네요...

그중에 제일 루팡은 나지!(여태 어장함)

거대유령퇴치중이야

>>299 아...! 라임주도 고생하십니다...?ㅎㅎ...

>>300 오...강산이 빌려드릴까요?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으니 일상은...나중에..구해야 하려나요.

>>302
(쓰담....)

>>292 넹!

뭔가 멍하게 있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가는.

동생한테 컴 비켜주고 모바일로 왔습니당.

>>305 그럴 때 있죠...

의문의 앵커를 받아봅니다.

>>307

앵커...

>>307 (슬쩍)

"매우 담대한 어필인데."

너무 당당하게 웃어버렸다. 대체 얼마나 고백 받고 싶은거냐고. 아까부터 조금 놀라게 해주고 싶던 시도들이 시원스럽게 카운터 펀치를 맞고 있다. 역시 솔직함을 이기는 언변은 없는 법이로구나.

"마음만 같아선 당장에라도 그러고 싶다만...."

반지와, 그녀의 왼손 약지를 흘끔 본다. 뭐 이제와서 숨길 것도 없으니 얘기하자면, 별로 용기가 나지 않는다던가 마음의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던가.....그러한 얘기는 아마 아닐 것이다. 애초에 서로 마음이 통하고 있다는걸 바보가 아니라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어울리고 있는데 두려워 할리가 없지 않은가. 다만 당장에라도 '사귀자' 라고 말하지 않는 까닭은 생각보단 단순한 것이다. 나는 쓴 웃음을 지었다.

"여기서 넘어가버리면 마치 욕망에 져서 고백하는 것 같고. 그런건 로맨틱하지 않잖아?"

내가 좋아하는 그녀는 로맨티스트니까. 서로 좋아하고, 내심 사귀고 있음에 가깝다고 여기고 있더라도. 뭐라고 해야할까 '그럼 우리 이제 사귈까.' 라고 툭 던지듯 고백하는건, 너무나도 건성이라는 느낌이 든다. 남자로서 그 때 만큼은 깜짝 기쁘게 만들고 싶다는 고집에 가까운 자존심이 있다.

"그러니 그것은 기회를 봐서."

>>307

>>307
나도나도

>>307

>>307 (힐끔...)

>>308
"흠..."

강산은 잠깐 생각하더니 지한에게 다가서 묻는다.

"준혁이 녀석 있잖나. 그 녀석한테 조공할 만한 걸 사러 가고 싶은데...혹시 걔 뭐 좋아하는지 아냐? 같이 사러 갈래?"


>>309
"알렌 형, 바다 좋아해? 주말에 일정 없으면 같이 바다 가자. 부산 어떠냐. 가서 뭘 하냐고? 그건 글쎄...낚시라든가?"

오우...모두 안녕하세요!

바다? 바다! 바다!!!!!

다들 어서오세요..

>>307
(늦음!!!!)

달달한 거 좋아하는 게 맞다면 단 거 파는 데도 좋지 않을까...

(그동안 일상할 때 카페 자주 같이 간 듯)
(왜 지한주는 지한이가 순순히 같이 간 건지 의문이었던)
(멱살 잡힌 건줄도 몰랐던 잔재)

>>311
"오, 시윤 아ㅈ- 아니 시윤 씨! 이런 데서 다 만나네! (강산이 아주 반가운 기색으로 달려와서 시윤의 어깨에 팔을 걸치려 한다!) 나 VR게임장 갈 건데 같이가쉴?"

>>312
"어, 저기 태호도 있네, 마침 잘됐군! 야 한태호!! (강산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퍼진다) VR게임장 좋아하냐!! 같이 가자!!"


>>313
"그러고보니 마츠시타 씨는...종종 바빠 보이던데, 서양 속담에 이르길 사람이 일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는군. (음료수 캔 하나를 내민다. 방금 사 온 것인 듯 시원하다.) 이거 마시면서 잠시 쉬는 게 어떨까? 아, 버프 받고 싶으면 말해."

린이 ????는 걸 본 적이 없어서 강산이도 ????고 하기 애매하다고 생각할 것 같네용.

강산이가 같이 가고싶은곳이구나!

????<-뭐지 네글자가 마땅한게 생각나지 않아 으악

린이 느긋한 일상을 해본적이...떠올려보니 없는것 같네

레스캐들하고 더 친해지려면 일상 돌려야 하는데

일상 돌리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는. 진짜 하루에 저녁 8시에서 10시 사이에 한개씩 하는 그런 식 아니면 못할 것 같은.

>>314
"철이 씨, 어디 가십네까? 공부하러 가십니까? 아니면 산책? 저도 끼워줍쇼. 카페 가실 거면 음료는 제가 쏴드릴 수 있는데."


>>317
"낚시도 좋고...해산물 좋아하시면 수산시장도 갑시다."

알렌이랑. 행잉아웃. 성공적.


>>319
"토끼씨, 요즘은 좀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다. 그 이상한 상태이상은 잘 해결했나본데? 나 버스킹 갈 건데 같이 갈래?"

>>320 듣고보니 그렇네요.ㅋㅋㅋ

>>322-323
예에.
정확히는, 강산이가 캐릭터들에게 같이 놀러가자고 꼬시는 앵커입니다.
뭔가 린은 '놀러다니'는 걸 잘 못 본 듯한...

알렌이랑 같이 바다가면 강산이 막 마도로 쇼하면서 같이 놀고...수산시장 가서 알렌 먹고 싶어 하는 거 사주면서 같이 먹고 하지 않을까요?
알렌군이 회를 먹을 수 있을지는?몰루?이지만?

지한이 상태창 나올 즈음.
하 단거? 이녀석 양갱이랑 센베 같은 거만 먹고 다닐 것 같은 배경인가..

현실
카페 데이트~ 케이크~ 달달한 거

괴리감이 크군요. 이것도 캐오불일치인가.

>>328 잘먹습니다!

>>324-325 (토닥토닥...)

>>329 억..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청춘이니까요! 그리고 배경이 서울인만큼 이런 데 관심가질 수도 있는거죠!

지한이가 알아서 움직여주는.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느낌입니다.

>>330
오! 강산이 걱정하면서 조심스레 권하다가 알렌 잘 먹는 거 보고 신나서 회 더 시킬 거 같은 느낌입니다!ㅋㅋㅋ

"형 왜 이렇게 잘 먹어? 이야 완전 본토 한국인인줄! 아니 부담되는 건 아니고! 으하하! 더 먹어 더 먹어!!"

>>332 당시엔 뭔가 전혀 위화감을 못 느꼈었는데...!
그랬군요!

강산이도 적당히 그런 편이지만...!

>>326
"진작에 해결했지. 버스킹? 내가 뭐 도와줄 건 없어?"

일상적인 느낌 좋은!

>>329
ㅋㅋㅋㅋㅋ 서산 신가 하니까 약간 조선시대? 옛스러운 느낌이긴 했지 양갱이랑 센베.. 참 맛있는데

진행 때 빼고 일상은 죄다 의식의 흐름일 겁니다...
그래서 멱살이 잡힌지도 모르고...(먼산)

양갱이나 센베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굳이 찾아먹지는 않는?

>>335
"도와줄 거? 딱히 없긴 한데...아, 이따 시작하면 녹화 좀 해주라. 음...라이브 스트리밍도 해볼까?"

>>336
캐오너도 모르던 맞관...ㅋㅋㅋㅋ

아뉘이. 캐주가 캐를 이해를 못하는 게.
얘가 호감을 누군가에게 표시할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단 마리에왜.
캐릭터 서사상으로두 사랑? 보다 강해지는 거에에. 더 관심 높을 건데 왜...

😂

아니 짖짜 만의 하나 가능성으로 누건가에게ㅜ호감 있어도 누나랑 오늘부터 어쩌구는 말할 리가 없ㄷ고상각했다만...

>>307

사랑은 위대한...

지한주 술 먹었어?

아뇨... 그냥 졸려서 오타수정을 포기했어요..

12시에 자고싶은데 그러려면 오타수정에 쓰는ㅇ 기력도 필요해..

웃어서 죄송합니다만 이런 것도 상황극의 재미이지 않을까요 마치라잌 심즈같은..😂
당시에 좀 당황하신 것 같긴 했어영...ㅋㅋㅋㅋ; (토닥토닥)

강산이도 진지하게 머리써야 하는 상황 아니면 의식의 흐름에 맡기는 편이고 그러려고 이런 성격으로 짰지만...
특별반 비밀 캐려고 다가오는 npc가 있다면 장윤정 어머나 부르면서 안알랴줌 시전하는 것도 상정해두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그 즈음 시간이 안 맞아서 진행 참가를 잘 못했었네요..

>>341 앗 모바일이라 잠시 기다려주세용

(개같이 비밀털린 지한주)

>>341
"야! 하유하!!"

저 앞...아니 위에서 유하의 이름을 쩌렁쩌렁하게 부르며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의념 로프를 타고 날아온 강산이 유하의 앞에 착지한다.

"싸우자!!"

험악한 분위기는 아니다.
강산의 얼굴에 호승심이 가득하지만.

"이기면 내가 100GP 준다!! 대신 니가 지면 그 이모티콘 압수야!!"

>>344 앞으로 한 시간을 더 버티셔야 되는 거군요...?!

>>346 앗...
그렇지만 상대가 안 좋았던 걸로...
아니 누가 베니온 부회장이 직접 염탐하러 와서 유도심문까지 할줄 알았겠어요? (토닥토닥)

>>347
>>307과 같은 앵커 맞습니다.
근데 이제 여기에 강산이 앞에서 어그로를 끈 업보가 가미된...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대충 북해길드가 대형 세력인 만큼 짬밥이 있지요~ 라고 했으면 더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드는 느낌은 있...

아. 뭔가 잊은 거 같더라니 관계란에 이거 안 썼구나...!!

아니 월~토 일하고 내일 쉬니까.. 12시에 자고 싶을 수 있잖아요..

>>352 그럴 수 있죠! (끄덕끄덕)

지한: 솔직히 지한주가 정신없는데 생각까지 깊게 해서 쇼트가 온 게 분명합니다.
지한주: 당시에 나 뭐했더라. 평양 가려다가 아니 쇼트왔었나..?(기억 안남)

생각해보니 그때도 좀 피곤해보이셨던 것 같아요...(끄덕끄덕

몸은 아마 덜 피곤했을 텐데. 정신이 많이 피곤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하생략) 을 하면 어떨까를 생각할 리가...

어어...지금은 좀 괜찮으신 거죠...?

그렇구먼

솔직히 지금도 그럴까? 라는 충동은 가끔 들지만 뭐..괜찮을 겁니다.
괜찮아야 합니다.

캡틴도 안녕하세요.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잘 쉬고 오셨나요?

>>327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

어야 만족중

휴식은 중요하죠!

캡하~ 그러고보면 파견도 끝났겠네! 고생했어

>>361
"그래 그거! 그거 말이다!"

"아니 잠깐 야! 그래서 예스라는 거야 노라는 거야!"

ㅋㅋㅋㅋ...
대략 이런 느낌으로...대련하는 일상 하쉴...? 양심룰로 가거나 50%확률 다이스로...?

>>365 하고싶은데
지금은 못 해
내일 새벽 비행기야!!!! 나중에 하자

그리고 덤으로...
해볼까요...?

.dice 1 3. = 3
쌍도끼
눈
리볼버

>>366 아...그러고보니 지금 제주도에 계시겠군요!
그러면 일찍 주무셔야겠네요! 알겠습니다, 이해합니다!
좋습니다! 다음 기회에.

썬더도 고생 많이했어. 일은 잘 됐어?

>>367
"선착순으로 술친구 한 명 구합네다."

강산이 씩 웃으며 얼굴을 들이민다.

>>367은 특별반 npc 3총사 중 한 명에게 같이 놀자고 하는...
>>370은 건슬링거 류 군이네요.

>>368 다음 기회에!!!!

>>369 일은 잘 풀렸어! 뒷풀이? 느낌

>>370 나도 술 죠

술친구..!

>>372 다행이로군! 쓰담을 해주마

>>374 읗ㅎㅎㅎ

>>372 유하는 만 17세라 강산이가 유하에게 먼저 술을 권하는 일은 없을것...
유하주는...글쎄요...?

>>373 부러워하시는 것 같아보이는데...부러우면 친해지십셔!ㅋㅋㅋ

바쁘셔서...

>>377 앗...
으음 그건 그렇죠. 시간대가 잘 안 맞는 건 어쩔 수가...

아니면 지금 놀고 있는 중인데.
일상 하실래요?

사실 졸리지는 않아서 한두시에 잘수도 있지만 일찍 안 자면 아침에 못 일어나서 문ㅈ이ㅣㄴ

다들 잘자요...(gg치고 자러 감)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임홈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지한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다들 다시 안녕!

>>378 ...오랜만에? 마지막에 일상한것도 벌써 몇달전이네요!

"한 방 먹었는데, 맞아. 그런건 전혀 로맨틱하지 않지."

로맨틱한 상황을 골라 곱씹어도 행복한 고백 장면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너의 역할이 제일 크다. 그걸 직접 말해서 안심시켜 주는 것도 그렇고 많이 성장한게 느껴져서 상이라도 주고 싶지만 오늘은 너무 많은 것을 해버렸지. 복받쳐오르는 감정의 결과물은 관계를 정립한 뒤로 미뤄두고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자.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

//유하쪽 막레, 답레 가능, 자러가겠음, 안녕

유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384
...이제서야 매칭이 됐는데 막상 일상을 돌리려니까 졸음시 오기 시작하다니...
철주 죄송합니다 다음에 돌려요...😭

낮잠도 잤는데 이렇다니...평일에 잠이 부족했나...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ㅂㅂ

ㅎㅇ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깨어있는 사람 있느냐

깨어는 있는데 체해서 죽을거같은...

아고.. 체했구나ㅜㅜ 갑갑하고 답답하고 죽을 것 같은 느낌 잘 알아
체한건 정말 당장 너무 힘들지만 시간이 약인 것 같아

잠깐 누워서 빵을 먹은게 이렇게 될줄이야...

(슬쩍)

슬쩍슬쩍?

그런데 그러고보니까 이전어장인가 전전어장인가에서 무슨 테마곡 얘기가 나왔던데 뭐 하는거 있나요?

>>228
네 딱 그느낌... 국어책 읽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진짜 사무적이고 조곤조곤하게 말하는 목소리 찾기 힘들더라고요 ㅜㅜ

컨디션 다 했어

악

어

공

주

하

마

도

뭐야 이건

악어 공주 하마도

악어도 하마도 공주

뭐하는거야 너희

공주

>>410 (무언의 쓰담)

맴맴맴ㅁ맴

잠깐 들릅니다.

situplay>1596571093>397
전에 캡틴께서 테마곡 대회..를 하신다는 언급을 봤는데...상품도 거신다 그랬는데, 자세한 건 잘 모르겠네요...한참전에 나온 언급이라 가물가물...

>>400-405
그리고 여러분...
서향주는 신입이라 당연히 모르실 질문일테니 넘어가겠습니다만, 나머지 분들은 잠시만 여기 좀 읽어주세요.

사람이 질문을 하면 모르시면 모르신다는 말씀이라도 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여러분?? 아무 답도 없이 이런 식으로 파묻어버리는 건 조금...??
제가 빈센트주였으면 이런 일이 한 번은 몰라도 여러번 반복되면 좀 기분 상할 거 같아요. 서로 신경 좀 써줍시다~

이 일요일 아침(?)에 이런 말이나 하려고 갱신하는 꼰대가 있다? 삐슝빠슝뿌슝.(*자학입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어 좀 이따 다시 뵙겠습니다...

그래도 새벽 2시의 질문을 오전 6시 10시 사람들이 받긴 힘들지 않을까...
모두가 강산주 처럼 신경쓰면 물론 좋긴 하겠지만 다 그런건 아니니까

다들 아침(?) 잘 보내세요...

새벽 2시에 쓰고 난 그냥 갱신 겸 쓴건데 그걸 반응 안하냐고 뭐라하는건 되게 기분 상하는데
어장을 무조건 정주행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그냥 앞으로는 진짜 이건 알아야겠다 싶은 질문 있으면 정산어장이나 토의 어장에 올리자고

>>416 >>418
듣고보니...그렇군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테마곡 이야기..를 본어장에서 하셨나요? 매칭잡히는동안 심심해서 50어장까지 찾아봤는데 아예 없던데..?

아니 나는 강산주가 계속 주의를 주는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는 쪽 이니까..너무 위축되거나 하진 말아줘..

태식주도 강산주가 안좋은 의도로 한건 아니니까 조금 유하게 넘어가주세요

(오오... 테마곡...)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나도 테마곡 관련해선 본 기억이 없다.

>>422 '유하'게

>>423 노래 좋아해 서향주?

어...일단 모두 안녕하세요...
정확히는 배경음악 대회라고 하셨어요!
(situplay>1596569098>362)

저도 다시 찾아볼게요!

>>422 아뇨 그래도 이건 제가 시간차를 생각하지 못한 것도 있는 거니까요...

ㅇㅎ 배경음악이였구나 테마로 검색해서 찾고있어서 안나왔던거네요

>>425 아는 건 많이 없지만 좋아해요 (끄덕

더 이전 언급을....봤는데....
곡을 직접 만들어오는건지 찾아와야 하는 건지 의아해하시는 반응을...봤...는데....아닌가....

1. 배경음악? 테마곡? 선정 대회 해서 보상 주겠다는 얘기는 전부터 간간히 캡틴이 했음. 곡을 제작하라는건 아니라고 그랬음.
2. 실시간으로 무시한 것도 아니고 새벽 질문을 아침 사람들이 대답 안해줬다는 지적은 내가 봐도 좀 지나친 것 같음.
3. 악의가 없고 우려에서 나온 지적이라 한들 그게 지나치면 기분이 상할 순 있는법임. 나도 전에 연애 관련으로 솔직히 좀 그랬음.
그걸 꾹 참으라고 말하는 것도 너무한 이야기고, 태식주 정도면 충분히 유하게 넘어간 것 같음.
4. 너무 진지한 얘기들이 이어지면 좀 그러니까 나는 여기까지!!!

그보다 진언주야 슬슬 동결좀 풀어라
빙결의 정령이라도 노리느냐..

진언주는 엘사구나... (?)

BGM 대회 뭐였더라
비슷한 걸 찾아오는 건지 창작하는 건지 확실히 기억이 안 나네
캡틴이 처음 언급한 건 한 달 전인가 몇 주 전인가 잘 모르겠고
그냥 나중에 그런 대회 있을거다 하고 넘어간 기억이 있음
어제인가 그거 보상 정했다는 말이 나왔고, 딱히 이야기가 이어지진 않았던가

>>428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서향주

>>430 '유하'게

>>430 제가 좀 과했죠...(끄덕

다들 죄송합니다...🙇‍♀️

>>433 그랬었죠...?

>>431 제가 할 수 있는건 잡담뿐이고 진행도 일상도 일정 맞추려면 거의 못하는 수준이나 다름없어서 그냥 안풀고 있는거에오
누가 저사람은 진행도 일상도 안오고 가~끔와서 잡담이나 하고 가는데 뭐임? 거리면 ㄹㅇ 할말없음

>>437 그러고보니 팀플 중이라고 하셨었죠.
고생하십니다...

>>414
이렇게라도 대답해 줄 수 있었는데 확실한 정보도 아니고 대화가 뚝 끊어질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갔었어
앞으로는 나중에라도 반응할 수 있도록 할게:D

잠수해서 자중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당...
주말 아침부터 이런 일 만들어서 모두 죄송함다!!

암쏘 쏘리 벗알러뷰!!

산주는 초절 귀여우니까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 (에헤) 미련도 (에헤)
다 가져가라고

다녀와여
현생 ㅍㅇㅌ

>>442 (리듬에 맞춰 박수 쳐줌)

강산주는 소외되는 사람 신경 써주려고 그런 거잖아. 강산주처럼 말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으면 진짜 누군가 소외되는 일이 생길지도 몰라
이따 봐!

>>444 열렬한 호응 감사합니다

근데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주는 거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은 함.
뭐 이거야 내 생각이고, 나중에라도 답해주면 된다지만 말야

캡뿌하이~

대충 몇주 뒤면 다시 멀쩡하게 동결 풀 수 있다는 내용!
을 끝으로 전 사라집니다 핫하 다들 대운동회 파이팅!!! 대련들 하시는거 같던데 그것도 파이팅!

하이~

바이~

신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강의 천재 진언주의 복귀인가, 점령전에 파란이 불겠군

코로나인가... 그렇다기엔 증상이 너무 가벼운데...(대충갱신)

요즘 코로나 파동 다시 오는 것 같더라, 몸 조심해.

열망자에다 조금의 애정을 더하면... 이거완전 숨참고러브다이브 아니냐구

조심하셔요 저두 주변인들 확진 많이 됐더라구요

아 이거 코로나 맞는거 같습니다.(방금 어머니가 키트 양성나옴)

아이고...
빠른 시일 내로 나아지길 바랍니다

그런데 증상이 이렇게 가볍나?

초반엔 그렇게 안 심한 경우도 있어요

저런;; 부디 별 탈 없기를.

사람마다 편차가 있기도 하고 말이야.

증상을 의식한건 5일쯤 됐는데 기침말고는 다른 증상이 없어서 코로나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알렌주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킨 먹고싶네요.. 저녁에 시킬까..

안녕하세요 지한주(예상)

(지한주인가?)

지한주 하이

나메가...

으으으... 이렇게 편하게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내일 또 나가야 한다는 사실이 슬프다...

하이하이

(침대에 가두기

싫어요. 저녁에 치킨먹을거란 말이에요.(버둥)

치킨은 못참죠. (풀어드림

갱신!

알렌주도 코로나 예방주사 맞았지? 그러면 증상 약해. 나도 그랬거든.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밀크티를 제조해놔야 아침에 들고나갈 건데... 귀찮네요. 전에 우유가 없네?

다들 안녕하세요.

근데 통장에 돈이 없어서 현금으로 내야 할 듯...

아니 그치만 솔직히 집 가는 길에 ATM기가 없는걸 어떡합니까.

밀크티를 타서 간다니
지한주 부지런해..

백신의 힘은 대단해

라임주 오늘도 출근하다니 대단해
지한주 나도 밀크티줘...

당연히 전날에 해놔야죠.
아침에 한다? 잠자기도 바쁜데 어케 해요.

하지만 밀크티 베이스만 있는 지금.. 우유가 없다(?)

그럼 나는 홍차만 타줘

시킬거면 돈을 지불하라고

>>480 김태식이 에게 돈을 주고 지한주에게 홍차를 시킨다

그러면 그냥 카페 알바아님?

카페 알바 지한주

카페알바(한번도 해본 적 없음)

네이버 카페 매니저는 해봤는데

(그 카페?)

나는 왜 계속 음성으로 나오지...

뭐야 알렌주 무슨 일이야?

저는 코로나가 아니였습니다.(병원에서 음성판정)

. 　。　　　　•　 　ﾟ　　。 . •　. 　。
　　.　　　.　　　 　　.　　　　　。　　 。　.
　.　　 . 。　 ඞ 。　 . •
• . 알렌주는 임포스터가 아니었습니다.　 。　.
　 　　。　　　　　　ﾟ　　　.　　　　　.
。　　　　.　 .　　 . . . 　。　　 .

오 다행이네 켄타우로스 변이인가 뭔가 하는 거는 기존에 걸렸던 사람도 다시 걸린다는 소리가 있던데

어머니가 양성이라 집에서 못나가는건 같지만요.

아이고... 생활지원금 아직도 주려나? 끝나면 그거 꼭 받아.

다들 어서오세요.

서코 사람 엄청 많아

생활지원금 이젠 안 나온다고 알고있어요

알렌주 힘내,,,

좋은오후

격리지원금인가 그것도? 하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국고 거덜나겠다..

그것까진 잘 모르겠어 생활지원금은 확진자 수도 그렇고 악용? 케이스가 많아서 없어졌다고 들었고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용...
좋은 일요일 보내고 계신지...!

다들 어서오세요. 리갱합니다.

지한주 안녕하세요!

하이라이스~

하이라이스~(?)

어으 빨리 10 됐으면 (대타 출동 당함)

하이라이스 뭔가 먹고 싶어지는 그것.

하아라이스 정작 먹어보면 난 별로드라...

난 하이라이스 좋아해
토고주 주말에 고생이 많네~

>>504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나 약간 x뚜기 미트볼? 햄버그? 그런 데미그라스 소스 맛을 좋아하는 편

😗

어째 기력없다 했더니 슬슬 저녁먹을 시간이라 그런걸까요!
먹는 얘기 하니까 배고파지네용..

밥먹자! 밥! 밥!

밥이 없구나...
밥 안치고 오겠습니당.

저녁도 먹고 올까 싶네영 (끄덕

으음. 하이라이스 마지막으로 먹은 게 고딩 때였던 것 같네요.
뭔가 카레라이스가 더 익숙한 느낌?

나의 저녁

너구리 작은컵

조용한 주말이네요..!

휴가철에 타오를만한 떡밥이 없어서 그런가?

철주 대련 레스는 썼어?

그러게말입니다. 너구리 작은컵 하나로 배가 차십니까..?

나름대로 공들여서 써놨습니다! 없는 필력을 탈탈 털어쓴것!

일단은 배가 차긴 해.
일단은

하지만 일하는데 이것저것 다 먹을순 없는걸...

오... 다행이네! 주말 지나서 좋은 결과 볼수있을거야!

그건 그렇지만 걱정이 되는량입니다. 몸조심 하시고...

사실 묘사랑 상관없이 어찌 행동했는지가 더 중요하다보니... 잘 먹혔으면 좋겠네요.

자력부여라 될려나 하지만 전기는 좋은 선택인것같아 뭣하면 마도진 깔아둔걸 화륜으로 바꿀수도있고

햐아암

부족하면 오늘까진인 빵 안팔린다고 폐기 찍음 돼!!! (이러면 안됩니다. 점장님이 허락했으니 하는 것입니다)

캡틴 안녕

하이

어서오세요 캡틴! 저녁은 드셨나요?

>>521
생각한건... 자력이나 전도성을 부여해서, 이리저리 해보는건데 안되면 말죠 뭐! (서렌칠 준비)

>>523 (그렇구나!)

금속제니까 자력으로 엉켜버리면 그것만으로도 이득이고!

그게 안되더라도 전기니까 금속에 통하니 데미지라도 입힐수있겠지!

속성을 담을 소재로 만들어진 무기라는 코멘트가 있어서 역으로 인챈트를 해버리는건 저항성이 낮으려나 싶은 도박수죠! 안되면... 말고...

가장 이상적인건 마도진을 안쓰고 마도(C)로만 돌파하는건데 네임드니까 아마 힘들겠다 싶고, 의념기까진 안쓰고 싶네요. 애초에 대인전 의념기가 아니야...!

의념기는 공격기가 아닌 이상 사용하면 망념때문에 큰일날것같아
이번 대련에서 가장 중요한게 망념관리니까!

이제 슬 마도진 써야 할것 같은데...? 이쯤이면 네임드 투성이니까

점령전에서 활약할만한 기술들이라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사실 마도진 위력을 아직... 체감을 못해서...

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먹는다는 그런 건... 귀찮은 무언가.

먹을때는 좋은데, 준비하고 뒤처리 하는게 무지 귀찮죠...
어서오세요 지한주.

지금 그 위력을 시험한다 칠수도 있고 점령전땐 샤를(진에게 이긴 마도사)가 정보를 기반으로 카운터 칠수도 있으니 안되겠다 싶을땐 팍팍 써버리자구

남자친구랑 피자먹으려고

피자..! 맛있게 드세요.

>>535 일단 최대한 던져봐야죠! 수복 마도진을 펴놨으니 한두대 정도는... 맞아도? 될듯한...? (불확실)

내일 일요일이다!

다들 안녕하세요.

하... 탄산이 술이랑 비슷하다더니 이젠 나이가 들어서 몸이 느끼는 듯...(한숨)
이제 탄산도 못먹는 건가(한탄)

마도진 변환도 있으니 너무 아프면 화륜으로 한국인의 온돌을 경험시켜주자고

피자 맛잏겠다

난 개인적으로 씬 도우에 하와이안이 좋아...

내일은 월요일이야

태식주도 어서오세요.

피자... 저는 도우는 별로 상관 없고 베이컨+페퍼로니+후추 조합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다들 열중해줘서 좋아
맞아 내용 약간 스포해줄까?

들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캡...!

재밌는 소식이 있다

모기 잡다가 모니터 깨부숨

스포?

갱신
>>546 (말잇못)

까악
저 화질이 너무 리얼같아서 끔찍해

(무 무슨...)

...괜찮으십니까 손은?

참 늦었지만 철주 태식주 지한주 안녕
알렌주도 안녕

내부가 깨진거지 외부가 깨진게 아니라 ㄱㅊ

태식주 컴퓨터 맞춘다고 이번에 돈 쓰지 않았어? 모니터도 맞추지 않았나..?

2주쓰고 깨졌지

짧은 인생이였다...

내일 수리하러 가보고 비싸다 싶으면 그냥 새로 사야지 뭐...

(눈물)

품질 보증서 있으면 무료 as되지 않아?
....가능했으면 좋겠다(눈물)

내 과실이라 그런거 없을듯

앗.. 아아.....

그래도... 시도는 해봐... ㅜㅜ
난 물류와서 이만 간다

캡틴이 스포해준다고 했는데 사라짐

작성중이신게 아닐지...?

캡잘알 깡철주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는 모니터....?

(스포일러 얘기를 보고 와서 착석!)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엇...그리고 태식주 모니터의 명복을 빕니다...

대련 파이팅!

참 그리고...혹시 일상 구하면 하실 분 계세요?

피자왓음

맛피자하세영!

일상... 하고싶은데 30..40분 뒤에 잘 거라 문제인가.

맛피자하세요 캡틴.

>>571 앗...그러고보니 내일은 월요일...
고생하십니다...

눈이침침쓰

카레 맛있었다. 역시 일본 카레 가루가 요즘 히트야.

>>573
무리하지 마세영...

사실은 저도 조오금 눈꺼풀이 무거운(?)거 같은 느낌이...?
다들 날은 덥고 현생은 바쁘고 해서 피곤한 걸까용...

윤시주 안녕하세영~

아아. 초절 프리티 큐티 러블리 강산주도 안녕.

>>577 프리티큐티는 제가 아니라 태호주쪽 아니었나영!ㅋㅋㅋ

다들 어서오세요.

일본 카레 가루... 전 그거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버몬트 고체카레?

태호주를 너덜너덜 하게 만든 다음에 루팅한거야.

나는 큐티 프리티야
강산주가 프리티 큐티 해

ㅋㅋㅋㅋㅋ태호주도 안녕하세요!

메이드복 프리큐어 하이~

푼다고 한 거야 그냥 만약 천자전으로 최종보스가 결정나면

왕좌에 도전하십시오.
하늘에서 내려온 자를, 땅 아래로 끌어내려 진정한 왕이 누구인지 입증해냅시다.

이런 거 풀려던 거라

>>580 너덜너덜...(메이드복 태호ㅅ설 봄)(어쩐지 납득)(?)

와우...

아직 최종보스가 천자 쪽인지 사자왕 쪽인진 결정되지 않은 거죠?

>>580-583

>>584
(오...)

어느쪽이든 헬일듯

다들 어서오세요...

뭐든 무시무시하군..(아무 생각이 없는 지한주.)

지한주도 안녕 모두 안녕

천자전이면 사자왕처럼 1:다수는 아닐 느낌인데...

모두 안녕하세요. 😄😂

하이~~
아아 출근하기 싫다

>>591 아니라고 장담하기도 어렵지 않을까요?
천자는 황서비고 쪽 학생회장이고 저쪽도 만만찮은 강자라고 알고 있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말을 아끼는 팬더)

제.. 기억이 맞다면...
사자왕은 보스 레이드. 천자는 전략시뮬 같은 느낌으로 최종전이 진행된다고 하셨던거... 같은... (불확실함)

>>594 그렇긴 해
공략난도를 둘다 비슷하게 했을것 같고 천자의 무력자체는 사자왕에 밀리는걸로 알고 있어 만약 1:다수면 기술이나 뭔가 있지 않을까 아마도

전략 시뮬이면 사실상 지휘전이네

준혁이 힘내라! (떠맡기기)

" 그리고, 아쉽지만 아직 그쪽이 날 이기기는 힘들 것 같군. 나는 황서비고의 비전 지휘술을 한계 이상으로 익혔거든. "


현재 준혁의 기초 지휘는 B.
상대의 ???의 랭크는 S.
기술의 질에서나, 숙련도의 영역에서나 밀리고 있었습니다.

- 준혁이 행적 중

현준혁 화이팅^^

길드 생기면 되면 지휘 관련 기술 생긴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저걸 찾아오시다니

준혁이 파이팅...

서포터들 파이팅..!

웨 오렌지색 팬지 뽑는 법을 알고 잇는데 뽑히지가 않니.

(*동물의 숲 포켓캠프)

합동마도가 아닌 합동지휘술

천자가 다룰 말의 스펙이 우리랑 비슷하다면 진짜 불반도 난이도 찍을것 같아 대련보니 황서비고에도 강자는 있을텐데 사자왕 전이 나을지도

듣고보니....그렇네요......

천자전 전략겜처럼 진행되면 재밌겠다
약간 인간장기 느낌?

징짜로 모니터를 부쉈... 앗아아 (애도

몰?르겠당
준혁이가 잘하겠지(뭔

라임주 서향주 하이~

하이마트~

지휘 몰?루

방가~
어유 졸려
오늘은 12시쯤 자야겟다

? 천자는 너희 전체가 상대해야합니?다

일상을 소심하게 구해봐요

>>612
어째서...나의 팝콘의 꿈이

캡하

물론 참여 안 하시고 시나리오 3에서 존윅이 되시면 괜찮긴 함

웅애... 토고는 약하니까 강한 사람들이 상대해줘...

실질적으론 참가하란 말이자나요...

어떻게든 되겠지 해탈메타가즈아

>>611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적당히 놀다 주무시는 겁니다!!

>>612 천자도 그렇군요...
이쪽도 일당백이었어....

>>613 (손

>>619 선레는 듀얼 .dice 1 100. = 22

이럴줄 알았어

오!
.dice 1 100. = 5

강산주 다이스 던지기 힘들면 선레 그냥 내가 써올까...?

오

이겼다 하하하하 >>623 취소

아뇨 잠시 쓰레기 버리고 오느라...!!
는 이걸 지네요....ㅋㅋㅋ큐ㅠㅠㅠ

원하시는 상황 있으심까?

((태세전환))

퇴사 어떻게 스무스하게 하지.(글러먹은 지한주)

>>625 고양이 카페 놀러간거?

일상중에 린이 놀러간적이 없으니까

강산주가 떠오르는 상황이 있다면 그걸로 해도 괜찮아

((급선회))

>>627 글...쎄요....?
현생 파이팅입니다.....

응 애

응.애.

직장인들 화이팅

릴룰렐룰 ㅋㅋ
ㅍㅇㅌ

>>628
음...일단 써보겠습니다만, 혹시 잇기 어려우시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세요!

>>634
뭔가 갑자기 불안해지는데...? ㅋㅋㅋ ㅋㅋ 지금은 괜찮아

글게여 월요일을 준비... 준비해야지
누워야...

오늘의 버스킹을 끝낸 강산은 고양이 카페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버스킹을 했던 곳 근처에 마침 고양이 카페가 있었기에 들어간다. 그것뿐이다.
예정된 일정에서 벗어나 흥미를 끄는 곳에 고개를 들이미는 것은, 그에게 있어 크게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흐르는 바람과 물은 원래 어디든지 가는 법이니.

음료를 주문하고 값을 치룬 뒤 가게를 둘러본다.
동서남북 상하좌우, 고양이들이 전방위르 흩어져 제각기 볼일을 보고 있고 손님도 몇 명 보인다.

그 중 강산이 아는 인상착의의 손님이 한 명 보인다.
강산은 눈이 마주친 순간 웃으며 손을 흔들어본다.

//1번째.

토고주는 퇴근했을까
나는 두시간 남았다
그리고 출근 12시간 전이지

뉴비도 점령전은 예외 없음

마자요 저두 참여해야지요
두뇌예열

>>631 파이팅.....

>>635 뭔가 큰 일을 벌이는 건 아니고...
전에 말씀드렸듯이 린이 놀러다니는 건 거의 못 봐서? 어떻게 마주치게 해야 서로 캐붕이 적을까 하는? 그런 걱정을 조금 했습니당...😅

>>638 힘냅시당...

>>639-640 졸지에 점령전이 데뷔전이 되어버린 서향쓰....파이팅입니다!!

언제나처럼 잠시 단체 채팅방에 눈길을 주다 헌터넷의 의뢰란을 뒤적인다. 의뢰-수련-기도-의뢰-수련-기도의 반복되는 루틴이 새삼스럽게 미리내고에 입학한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음을 깨닫고 눈을 깜박이며 성의없이 스크롤을 넘기던 손짓을 멈춘다.

"어머나, 강산군이와요? 별래무양하신지요."

묘하게 우중충한 날씨. 본격적으로 먹구름이 잔뜩끼어 금방이라도 비를 후두둑 쏟아낼것 같은 날은 아니지만 창백한 하늘. 오묘한 날씨만큼이나 정확해게 설명하기 힘든 오묘한 기분으로 일전에 시윤이 채팅으로 보내준 고양이 카페의 위치를 찾아 앉아있던 차에 낯익은 얼굴이 보여 눈매를 곱게 접으며 미소로 무탈했는지 묻는다. 화사하게 인사하는 얼굴이 왠지 모르게 뚱한 표정으로 얌전히 소녀의 무릎팍에 앉아있는 고양이와 대조되어 보인다.

"연주는 잘 들었답니다. 편안해지는 기분이어요."

서향주를 뜨끈한 오븐에 넣어 굴리는 것으로 예열 시켜두자.

>>642
힘이났다!!

별래무양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마츠시타 씨도 안녕. 나도 잘 지냈지."

린이 미소를 띄며 인사를 받아주자 강산도 화사하게 웃으며, 음료를 들고 린에게 다가간다.

"연주? 아하, 근처에서 듣고 있었구나? 잘 들었다니 다행이네."

근처에서 강산의 버스킹을 들은 모양이었다. 녹화된 영상은 아직 단톡방에 올리지 않았으니까.

"합석해도 괜찮지?"

손에 들고 있던 아메리카노를 테이블에 얹으며 묻는다.
린에게 묻는 것이기도 하지만....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무릎에 앉은 고양이에게도 묻는 모양새이다.

//3번째.

고양이 기분.dice 1 100. = 7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ㅁㅇ?!

(기분 최저...!)

얼굴 할퀴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

"우연히 걷다보니, 그렇게 되었사와요."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한 팔로 고양이를 껴안고 자리에 앉으라 마주보는 좌석쪽으로 다른 손을 내민다. 기분이 나쁜 듯 눈을 가느다랗게 뜨며 강산을 향해 사납게 그르릉 소리를 내지만 정작 소녀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다시 팔을 포개어 더 껴안는다.

"여태 들어본 적 없는 음색이라 무심코 자리에서 듣게되었사와요."

고양이 기분.dice 1 100. = 83

//4

철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에이 설마 초면에 다짜고짜 할퀴겠어요!
욕은 좀 먹겠지만!

난 퇴근하고 이제 막 잘준비 끝냈지
내일은 아침부터 약속이 있지

속보 고양이 기분 갑자기 좋아짐...

"오, 나도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강산은 린과 대화하다가도 고양이의 태도를 보고 눈치껏 거리를 벌린다.
이런이런, 이 녀석은 좀 예민한 녀석인가보다.

"그 정도야? 뭔가 쑥스럽네! 내가 생각하기에도 최근에 실력이 많이 는 것 같단 말이지!"

그렇게 멋쩍게 웃으며 답하고는,
린의 무릎 위에 있는 고양이의 경계심을 덜기 위해, 음료수를 주문할 때 카운터에서 같이 받아두었던 욱포를 꺼내들어 고양이에게 조심스레 내민다.
부디 이것을 받고 노여움을 푸시옵소서....

//5번째.

토고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655 그래서 강산이가 육포로 냥대감을 꼬시는 전개로....(끄덕
아, 츄르로 해도 되었으려나요?

얘들아 머릿속으로 양을 만 마리 세면 진짜로 양이 된대

>>658 (보통 거기까지 세기 전에 잠드는 편...)

메에에

태호주는 양을 진짜 만 마리 세었구나! 대단해!

옳지. 착한 닝겐이로다. 소리는 내지 않았지만 묘하게 이런 뉘앙스를 풍기는 눈빛으로 강산을 한번 육포를 한 번 빤히 쳐다보다가 불만스럽게 저것을 달라는 듯 린의 팔을 발로 가볍게 팡팡 친다.

"...이 아이가 조금 주책이라..."

겸연쩍은듯이 아하하 웃음소리를 흘리면서 조금 힘을 주어 죄였던 팔을 가볍게 풀자 자그마한 고양이가 폴짝 튀어나와 책상위로 의기양양하게 올라와 잽싸게 육포를 물어채고 바로 앉는다.

"연주솜씨도 솜씨였으며 소녀가 한국에 온 이래로 처음 들어보는 기악곡인지라, 저희의 고토와 비슷한 느낌이어요. 신 한국의 전통 악기인지요?"

편한 얼굴로 육포를 물어뜯는 고양이와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시는 소녀.

냥주인 기분.dice 1 100. = 49
//6

늦은 밤 잠입갱신

오현주도 어서와~

오늘은 또 조용한 밤?

어쨌든 라임주 하이

훗, 나는 양을 만 마리 센 척 연기를 했을 뿐
나의 연기에 감쪽같이 속아넘어갔구나 라임주!

태호양 안양

진짜가 아니었어?
(시무룩)...

"하하, 그럴 것 같아보이긴 했어."

강산은 신경쓰지 않는 듯 웃어보이고는 순순히 고양이에게 육포를 넘기고는, 그제서야 그도 빈 의자에 엉덩이를 붙인다.
쓰다듬어도 되려나? 음...아니 괜히 건드렸다가 성질 긁지 말자.

"아, 그렇지. 그쪽에도 비슷한 거 있긴 하지? 전통 악기냐면, 살짝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할 수 있지."

린이 가야금에 관심을 보이자 강산은 린의 질문에 긍정을 표한다.

"그 녀석은 전통 가야금을 의념 시대(*) 이전의 대한민국에서 개량한 형태를 하고 있는 녀석이거든. 양악 체계의 악곡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말야. 그래서 전통 가야금에 비해 현이 많다."

오늘 린이 들은 연주라면, 평소대로 개량 25현금을 사용해 연주한 것일테니 말이다.
린이 관찰력이 좋다면 특정 음에 해당하는 현에 색칠로 표시가 되어 있는 것도 알아봤겠지.(**)

*게이트와 의념이 등장한 이후부터의 시대.
** 보통 25현 가야금에는 주로 도(C)현에 빨간색, 솔(G)현에 파란색으로 표시를 해두지만, 사람에 따라 다른 음에 표시를 해두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7번째.

오현주 태호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

강산주 좋은 밤.

>>668
난 경기도 안양의 한태호다!! (이거아님
>>669
나의 감쪽같은 메소드에 연기에 속아넘어간거지 훗훗

강산주도 하이이

메에 소드

만 마리의 양 중에 단 하나의 양.
용사의 자질을 타고난 양만이 뽑을 수 있다는 전설의 검, 메에 소드..

날 속였어? 절대 용서 못해 절대 용서 못해 절대 용서 못해 한태호주 이 원한은 잊지 않아.

용서 못해 = 호동

으어 시간 잘 간다...
린주 슬슬 이쯤에서 킵할 수 있을까요?
내일 월요일이니까...!!

"소녀가 여쭈어보니 카페 직원분께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 몸이 약하다 하셨사와요."

온화하게 웃으면서 눈을 살짝 내리깔고는 육포를 물고 갑자기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은것 처럼 오묘한 표정을 짓는 고양이를 바라보다가 손을 내밀어 귓가를 긁어준다. 건들지 말라는듯 야옹거리면서 항의하지만 반응하기는 귀찮았는지 이내 골골거리는 소리를 내며 꼬리를 탁탁 친다.

"이 또한 작다지만 공덕을 쌓는 길이 아니겠사온지."

나의 신을 위한, 뒷말은 생략한채 흘리듯이 가볍게 말하면서 이어지는 강산의 얘기에 집중한다.

"그렇다면 그 이전의 본래 가야금은 현의 개수가 더 적었다는 말이 되는것인지요 소녀가 본 바로는 25~26개의 현이 있던것으로 기억하여요. 개량된 악기의 음색도 아름다우니 근본이 된 옛 가야금의 음색도 궁금해지네요. 고토는 오래전에 개량을 하여 처음의 음색이 궁금하여도 온전한 옛 모습을 알기 힘들니 아쉬워지는 날이어요. 소녀의 배움이 짧은 탓도 있지만..."

아직은 나시네였던 시절에 동요를 연주해 보겠다며 잠깐 고토를 배웠던 시절을 떠올린다. 말 그대로 변변찮은 실력이지만 이후 길드활동으로 변장을 하는데 그 경험이 도움이 될지 그때는 상상도 못했었다.

"그러고보니, 몇몇 현에 칠이 되어 있었는데 일종의 표식인지요?"

//8 늦어서 미안!

>>679 괜찮아 나도 지금 슬슬 피곤하긴 했어

>>677
후후 분함에 떨어라 시윤주..
그럼 난 양을 세면서 자러가보겠어!

괜찮습니다 저도 쓰다보니 조금씩 늦어지고 있었고??
네 그러면 킵합시다! 여유 될 때 답레 드릴게요!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다들 잘 자고 월요일 힘내자

빈센트 자기전에 갱신.
캡틴께서 쉬는날이라 보지 않으셨을 가능성이 높지만... 제 대련레스에 대해서 별말 없으신거보니 별 효과는 없어도 그거 한번 때문에 바로 패배할 정도의 똥볼은 아니었다는 행복회로가 돌아가네요.
그리고 태호주 강산주 라임주 린주 모두 잘 주무세요 일어나서 봅시다.

빈센트주도 오늘 수고많았어~

아 질산화알루미늄 말하는거였구나!

apdp

뚠 둔 뚠 둔

뚠

애플 팬

파인애플

맛있 어

안자 is human?

모두 자는듯 하니 셔터 다운

ㅎㅇ

좋은아침

"이 친구가? 흠....."

이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몸이 약한 편이라는 말에 의아한 듯 답한다. 그래서 좀 신경질적인건가....?하고 생각하다가, 골골 소리를 내다가도 꼬리를 탁탁치는 고양이의 모습에 헛웃음을 흘린다. 고양이의 골골송은 평소라면 편안할 때 나오는 거 아닌가?

"그래서 그런가 이 녀석 변덕스럽군."

그렇게 말하고는, 공덕을 언급하는 말은 흘러넘기며 답한다.

"아무튼 그렇다. 근대 이전까지의 전통 가야금들은 12현이었지. 한국엔 아직 전통 가야금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남아있을테니 인터넷을 찾아본다면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새삼스럽게 궁중 악사들의 존재를 떠올리며 홍왕의 위대함을 깨닫는 강산이었다.
누군가는 오래된 것들에 집착한다고 뒤에서 몰래 흉을 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강산은, 그가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가지신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국악을 전혀 지원하지 않았으면, 안 그래도 의념 시대 직전까지의 좁았던 국악의 입지가 더 좁아지지 않았을까?

"맞는데, 별 건 아니야. 다장조 기준으로 C현과 G현...그러니까 '도'랑 '솔' 음을 표시해둔 거야. 마츠시타 씨, 의외로 음악에 관심이 많구나?"

강산의 눈이 아주 잠깐 흥미로 빛난다.
이 친구 역시 어디 명가 출신이었을지도...?


(*) 현재 신 한국의 직위명 등에는 과거 조선에서 사용되었던 관직명 등이 어느정도 섞여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금위장과 어사가 존재함)

//9번째.
답레 올리고 갑니다.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닝모굿!!
갱신하고 가영!

굿드 모닝

참 그리고...

situplay>1596559065>716
어...혹시 이 일상 여기서 끝난건가요?
저도 예전에 메모해놓은 거 보고서야 다시 생각난 것이긴 합니다만...

저도 손 비는 사이에 메모하려고 솜노트 켰다가 놀라서 잠깐 들른것인데...
만약 저기서 끝내기로 하신다면 정산해드릴 수 있슴다! 어...지금은 곤란하지만 여유될 때여!

이제부턴...가장 최근 레스가 몇번째 판에 있었는지도 같이 메모해야겠어요....
(바람에 날려가기...)

바람에 날라가는 산주가 귀여워서 심정지

아 그리고 산주야 나랑 유하 일상 끝났어. 레스는 20개는 아득히 넘을듯

>>705 👌!

(다시 가라앉는 손..)

산주핀치 산치핀치

>>702
끝을 전제한 답레는 아니었는데 제가 너무 늦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네요 :(

10분 걸리는 용건을 위해 왕복 3시간을 이동하는건 때때로 불합리해

(토닥)

시윤주가 산주 핀치 산주 핀치 하다가 산주 펀치 쓸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음.....

시윤주는 귀엽고 어린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성인 남자지

누가 들으면 오해의 여지가 있는 악의적 편집이잖아!!!!

다들 좋은하루보내~

빈센트주에게 주는 미립자팁

그냥 말에게 광폭화 주문 걸면 안되나?

(앗...)

대운동회에 파티 같은것도 열리나요 캡?

>>719 대련대회 끝나면 열림!

그러고보면 사실 케바케겠지만 대련 보통 한 판에 몇턴 정도로 끝나는 느낌인지 궁금하다

>>721 빠르면 한턴만에도 끝나고 늦어도 열 턴 이내로 끝나지

캡틴!!!

헉, 한턴만에 끝나는 케이스도 있는가. 무시무시.

한턴만에 끝내는건 뭐하는 놈이여

님들 본선 진출 전까지

>>720 파티 겸 스카우트 제의의 장일 것 같은데

예선전 평균 스펙이 어느정도길래...

지금 외출해야해서 답레는 있다할게
고양이 추가.dice 0 2. = 0

아 우리들이구나

순살 치킨 ㄷㄷㄷ

>>717
1. 안 보이는데 그게 돼요?
2. 혹시 빈센트가 뇌에 힘주면 주변 생물체 다 미쳐버리는 범위형 마도를 쓸수 있었어요?
3. 안잊근데 빈센트얘 정신조작마법도 쓸수 있었어요????? 언럭키스칼렛위치여허요?????

마도는 만능이다....하긴 마법의 범주에는 정신착란 계통이나 환영도 잔뜩 있지. 속성이 아니더라도

>>731 마도를 즉시 발동할 필요 없이 식을 구성해두면 가능함
뇌에 힘줘도 그런건 힘듬. 말 그대로 크게 지능이 높지 않은 개인 생물에게 사용할 수 있는 한정디버프임
정신조작이 아니라 그냥 광폭화 비스무리한 거 써서 말에게 도발건다고 생각해야함. 앗쉬빠저샛퀴꼴밧네? 하면서 말이 달라들도록

암말의 환영으로 유혹하라는 태식주의 말은 생각보단 정곡의 근처였네. 말의 영성이 높진 않을테니 그 쪽을 공략해볼법하다는 느낌으로...

마도의 장점 - 다양한 부분에서 사용 가능
단점 - 그래서 당장 내 목에 칼들어와도 쳐낼 수 있냐에 쉽지 않을 수 있음

>>733 투우사 같은 느낌인걸!

당장 내목에 칼

>>737 (뎅겅)

배아푸

너도 대자연이니?

도깨비 참수의 캡틴 ㄷㄷㄷ

조로-옷!

1080 번 진행봉 - !!

>>733
아... 왜 간단하다 했는지 알거같기도하네요
근데 이걸 알려주는걸보니 빈센트 답레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아니 감정적인 아픔이야

오늘 엄청 덥다 다들 더위 조심해

엄청 덥다 다들 태양을 피해 살아 어둠의 자식들아

미용실에 가방두고 갈뻔 했네. 집에 가고 싶단 욕망이 지나치게 앞섰다

말의 지능이 초등학생 정도래

초등학생 도발하는 빈센트?

앨랠래 하면 죽어라고 달라들듯

초등학생 약올리는 빈센트 ㄷㄷ

>>750
빈센트: 초등학생 이겨먹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21세
>>749
앨랠래
말: 분노

앨랠래

앨랠래

사실 이런 부분은 아쉽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내가 레스주를 도발하는 부분은 가능하면 줄여야 하고, 레스주는 나를 대상으로 도발을 거는 작금의 현실이 과연 맞는것인가??

우린 같은편이야!

나는 여러분 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편이지
(으쓱)

저는 개인의 편이 아닙니다
(으쓱)

아 왠지 얄미워!!

당의 캡틴인가

캡틴 엉덩이에 뿔나라

>>754
그럴때는 반대로 생각하는거야.

놀림받아도 괜찮다고. 놀리는 사람조차 없는것보다 낫다고.

부장님 개그에 억지로 웃어야 하는 권력구조 같은것보다는 낫지 않은가.

캡틴이 가볍게 하는 말 같지만 생각보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캡틴이 진심 도발을 하였을 때 과연 나는 그것을 버틸 수 있을까?

갱신합니다.

ㅎㅇ

앨랠래

다들 안녕하세요.

기침이 멎질 않네요.

(갑자기 꿀물이 마시고 싶어진 알렌주)

원술?

(옥새같은건 없지만...)

꿀물 없대요 앨랠래

>>771 (각혈)

알렌레

앨랠래

앨랠래

도배 ㄴㄴ

앞으로 도배하지 않겠습니다

날씨가 정말 덥네요. 일때문에 잠깐 나왔는데 햇볕에 잘 말려진 지렁이의 기분에 공감하는 중입니다.

시원한 이동수단 내부로 들어왔으며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이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지만 짧게 끝나고야 맙니다. 세상은 불공정해.

(냉동 컨테이너를 타고 밀항했구나) (아님)

서향주 안녕!!!!!!!!!!!!!!!!!!!!!!!!!!!!!!!!!!

안녕하세요~~~~~
어우 아침부터 산에 갔다와서 낮잠자구 일어낫네여

다들 어서오세요.

철하~

철하!!!!!!!

산엔 왜?

다들 안녕하세요

알렌주 알렌에 대한 정보를 줘

정보요..? 어떤 정보를 원하시나요?

>>785 원랜 그냥 운동이었는데... 넘 더워서 진이 쪽 빠져버렷네요 ㅎ.ㅎ

>>788 알렌의 두근두근 라이프

>>789 이럴수가!!!! 서향주 등산 좋아해?

곧 대련 처리 시작할 예정

>>790 어어 막 좋아하진 않는데... 가족이 끌고나가는 경우가 잦아서...???
운동해야하긴 하지만 윽악 귀찬 아

ㅍㅇㅌ

>>790 두근두근 라이프..?(당황)

>>791(긴장)(떨림)

넋내보내기

학교...다녀옴...ㅎ...왜지

두근두근 문예부

이 날씨에 등산이라니 세상에...

어서오세요 린주

두근두근 알렌부

린주가 학교에 왜 다녀왓을가 (고민)

동생의 입시의지 다지기 대학 굿즈여행 어쩌구...

>>798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밥 먹고 와서 처리할거므로 대충 7시쯤부터 봅시다들

알렌주 하이
진짜 너무더워

아(아)
근데 그거 진짜 다 좋은데... 질풍노도의 사춘기학생한테 하면 역효과남
"날 여기 데려간다고 네가 원하는 대로 될 것 같으냐?" 식으로 나오기도 함
어케 알앗냐면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맛밥~

내가 추진하지 않았어 나도 희생자야...
마스코트 인형은 좋아하드라 그래도

사춘기 질풍노도..나도 잘 알지,,,

>>801 자비의 1시간

희생당한 린주와 동생분께 애도를()

글게요 1시간 남았네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등산갈때는 꼭 양말을 길고 두꺼운 걸로 신으세요!!
덥다고 발목양말 신고가지 마새요
이것은 서향주의 진심 조언

어림도 없지 맨발에 슬리퍼신고 가기!(아무말)

축하합니다! 당신의 발 피부은(는) 사라졌다!

(세상에...)

환생의 날이 왔군...

하! 온갖 굳은살로 다져진 내 발을 무시하지마!(이후 알렌주는 물집으로 3일간 걷지 못했다한다.)

태호도 18세 군필 아저씨가 되는거야

등산 그냥 세상끔찍함

ㅋㅋ
이 골드쉽님을 부른 거야?

(알렌주를 들것에 실어나른다)

>>811 말딸?

나는 지금 걸어다니는 산악인 그 자체다!
산악인은 원래 걸어다녀...

>>813
이미 17세 군필 여고생인데??
>>814
(진짜 골드쉽 나옴)(부들부들)
>>815
모아놓은 주얼로 110연차 했는데 키타산 하나도 안나왔어...
환생해야지..

>>817 이왜진

환생 파이팅~~~!!

(리세 조금 해보다가 이후에 과금이 두려워서 관둔 알렌주)

친구 리세구경하는게 제일 꿀잼임

진작에 안한 내가 승리자인가 훗

친구 리세구경을 하면 재밌는데
친구 리세를 같이 돌려주고 있으면 생각을 그만두게 돼...

>>817 아 그런 설정이시군요 ㅎㅎㅎ
아는 선배도 말딸에 미쳐있든데 재밌어?

말딸 재밌는데 반복육성이 필수라 힘드러요

>>821 이거 내가 쓴 줄

그니까 이건... 모든 이벤트 텍스트를 스킵해도 힘들어지는 시점이 온다해야하나
같은 말 계속 키우고 운에 의존하고 귀찮은 작업이 많아서

>>818
이예이 파이팅!!
그런데 아마 리세 열심히 하다가 결국 포기할 것 같긴 하다..
3~40번 뽑는걸로 0.75%짜리를 4~5개 뽑으라니
로또냐고 이거

>>822
인터넷에선 누구나- (생략
확실히 재밌긴 재밌어! 인자작 같은건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지만..

>>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야 내가 (좋아하는 작품의 캐릭터콜렉팅 모바일겜)을 시작하려고
서향주: ? 응 그래
친구: 뭐가 그래야 너도 내 리세 같이해

>>826 결국 제대로 즐기려면 과금이 답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은 슬퍼.,,.,.,.,.,
무과금으로 할라믄 로또야 로또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역시 가챠겜은 자해다

확률 미쳤내 그러다가 나한테 리세노동시킨 친구가 담날에 안하겠다고 앱삭제했어

검색해보니 리세 매크로라는 것도 나왔네요.(떨림)

>>827 친구분 당당해...
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보니 맥주까면서 같이 말딸리세하고 있었음

자고 일나서 등장

어서오세요 시윤주

다음날 앱삭 국룰임
ㅋㅋㅋㅋㅋㅋㅋ

리세 매크로 툴 배포하는 사람들 있는데 리세 매크로나 일퀘 매크로? 그런거 쓰는 사람들 주기적으로 잡긴 하나봐요
블루아카였나 어떤 겜도 한번 대대적으로 잡았다그랬나

방가~~

윤윤하~

서향주랑 린린을 울려보고 싶은 좋은 저녁이로구나

울려지지 않기 위해서는 어케 하면 될까요?
바로 내가 먼저 자발적으로 우는 겁니다
으애애앵

(서향주를 앞세우고 도망가기)

이럴 수가.....흔히 알기 어려운 최적의 대응법을 실행하다니....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나는... 이름을 알리지 않겠어.
그저 린주의 프렌드 실드일 뿐이다.

>>841

>>841

(몸소 방패가 되는 탱커의 귀감)

안선생님 저 해적왕이 되고 싶어요

포기하면 편해

흑흑 서향주의 희생을 잊지 않을게에에에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흑화하자

(무슨 대화의 흐름이지)

슬퍼하는 린네가 슬퍼하는 서향으로 바뀌어버린다

햇볕에 타서 까매짐 (흑화)

>>850 젠장!!! 강철!!!

린네 울지마

저 문장은 오랜만이네요

울지 않으면 갑옷 효과를 쓸 수 없습니다만?

그러게요

서향이의 탱킹을 위해 3턴 연속으로 울기를 명령 받는 린네

미안해요 영감
울어라 지옥참마도

ㅋㅋㅋㅋㅋㅋㅋ

울어라 서향

미안해요 린네, 다시는 울게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1트)

~ 잠시 후~

미안해요 린네, 다시는 울게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2트)

~ 잠시 후 ~

미안해요 린네, 다시는 울게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3트)

키미와 하데나 크라이아
소노 나미다 토메테 미타이나

뭔 사슬낫의 제니도 아니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울리는겁니까 ㅋㅋㅋㅋㅋ

서향 "뭐? 슬픔에 눈물이 흐른다고?"

서향 "반대로 생각해라, 눈물샘이 메마를 때 까지 울면 되는거다."

서향 "울어라 린네, 통곡해라."

저러니까 참백도 개방 문구 같네. 『울어라 , 린네』

(오...)

...

ㅋㅋㅋㅋㅋ 아 맞다 영서콘..

너 이계의 존재는 들으라. 나의 소유 나의 종복이여. 필연으로 정하여 이어진 운명 끊을 수 없을지어다. 너는 범사에 기쁨을 표하지 말라. 슬퍼하고 더욱 슬퍼하며 애도할지어다. 눈물 마를 때까지 퍼 올리고 소리 다할 때까지 비통히 외칠지니, 그 슬픔은 나의 기쁨으로 화하고 또 나의 무기로 화하매 끝내 너의 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으리라.

서향: 제가 이럴 리가 없잖아요.

많이 힘들면 나도 도울까?

아 아뇨 힘든건 아니고 자주 까먹다보니... 혹시 위키 항목만 따로 생성해주시겠어요?

대충 히어로모먼트(미래치트)의 서향이라고 하자

돌고 돌아서 서향주를 울리고 싶어졌다. 초심으로 되돌아 왔군. 훗.

>>874 ok

360도 돌아버린..

서향주 돔황챠

미래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 진짜 울고 싶음 집에 밥이 없음

>>877 땡큐합니다 린주.

니게룽다요☆

>>878 칭찬 쑥쓰럽네

>>879 히히 못가!!

>>880 히어로 모멘트는 대충 그런 느낌이야. 1턴 동안 미래 치트 써서 초 스고이한 장면이 나옴.

참고로 응애 뉴비도 사용 가능.

초 슷고이

적절한 시기에 써보고 싶긴 한데 각이 나오려나... 싶네요

대련에서 쓰면 주목도가 이상해질 것 같아

대련에서 써버리면 ㅋㅋㅋ 너무... 너무 일이 커지지 않을까요?! 1회성이라 더 못쓰는데 상한가가 너무 높아질듯한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84%9C%EC%BD%98

문서 만들어옴

감사합니다! 만들어둔건 내일 업로드 해둘게요.

설명은 이전 기수 연성란에 있던걸 붙인거라 철주 마음대로 수정해도 좋아

히모 점령전때 쓰려고 천자전이나 사자왕전이나 몇명씩 히모 쓰지 않으면 답이 없을것 같거든...

히모... 상대방도 보스보정은 있겠지만 투자 안하면 어렵겠죠

>>999
서로가 서로에게 추격의 기회를 제공한 한, 쉽게 접근하는 것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시윤은 스코프로 보이는 세상을 눈에 담습니다. 고요하고, 정적인 세계에서 동적인 것은 오직 적과 나. 단 둘의 세계만이 끊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총을 들어올린 순간에 알 수 없는 여러 생각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혀갑니다.

- 당겨서 쥐어. 그대로 쏘면 반동으로 어깨가 나갈 수도 있으니까.

시윤의 어깨를 치면서, 누군가가 지나가듯 말을 꺼내고 있습니다.

- 당기고, 딱 대고, 호흡을 죽이고, 숨은 가늘어져. 아니. 완전히 끊어버려. 너는 숨을 쉬고 있지 않은 거야. 너는 지금 동적인 무언가를 완전히 벗어놔야만 해. 너는 동적 세계의 정적인 무언가야. 그렇게 스스로를 세뇌시켜. 생각을 벗어놔.

그리운,
지독히도 그리운 어떤 목소리.
당신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며, 그 등을 두드리는 노인의 목소리.
너털웃음을 지으며 당신에게 총을 쥐여운 이의 목소리.

그리고,
거대한 바윗덩어리에 짓눌려 육편이 되어버린 이의 목소리.

■■■ !!!!!!!!!!!!!!!!!!!!!!!!!

떠오르지 않는 이름을 부르짖습니다.
그 날의 당신은, 그 이름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첫 스승이자, 끝 스승이었던 그에게 배웠던 저격의 기본을 떠올리면서 시윤은 그 기나긴 추억에서 깨어납니다.
이제 무거운 감각은 조금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손에 닿는 거친 감촉을 무시합니다.
시윤은 역설적으로 바닥으로 떨어져 스코프에 눈을 맞춥니다.
그 순간을 노리고 적의 화살이 날아들어 시윤의 어깨죽지를 거칠게 파헤치고 지나갑니다.
재밌게도 그 고통스런 찰나의 감각은 당신의 눈을 더욱 확장시켰습니다.

조준.

분명 시윤은 순간적으로 화살의 방향을 보았습니다. 충혈되어 붉게 물든 눈이 적의 형상을 비췄습니다.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하는 상대를 쫓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리와 발의 방향, 팔과 손이 나아가는 방향, 나뭇잎이 소리 없이 흔들리는 모습. 그 모든 것들.
그 모든 것들을 읽으십시오.

역성혁명
제 이형第 二形
견미지저見微知著
▶ 상대방의 행동이 끝난 직후 대미지를 입었을 시 발동할 수 있다. 받은 피해에 따른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을 얻는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이 증가한다.

쏘아낸 한 발의 총성은 첫 번째의 식과는 달리 지독히 고요했습니다.
쏘아냈다는 흔적도 남지 않고, 그대로 날아든 한 발의 총성을 쏘아내고, 지독한 고통이 어깨죽지를 중심으로 온 전신을 내달리는 것을 느끼며 시윤은 그대로 무릎을 꿇은 채 가빠른 호흡을 내달립니다.

소리 없이 날아든 총탄은 이 고통을 이해한다는 듯 그대로 내달려 상대의 이마를 꿰뚫습니다.
무거운 육체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며 이 정적인 세계에 하나의 멈춘 것이 늘어난 후.

[ 승자아아아아아아!!!!!!!!!!!!!!!! ]

고통 속에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목소리에 미소를 짓습니다.

[ 특별반의 윤시윤!!!!!!!!!!!!!!!!!! ]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레벨이 29로 증가합니다.

역성혁명의 새로운 식이 개방됩니다.

역성혁명 제 이형 견미지저 - 상대방의 행동이 끝난 직후 대미지를 입었을 시 발동할 수 있다. 받은 피해에 따른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을 얻는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이 증가한다.

헉

오, 오레노 카치

이겼구만

혹시 캡틴
나중에 진행 도중에 저기 나온 상대방들 만나볼 수 있나요?

헉

시윤이 승리!!!(환호)

>>897 가능은 한디 왱

죽을 것 같은.

시윤주 축하!!

ㅊㅋㅊㅋ
ㅎㅇㅎㅇ

>>901 죽지마요...

허얼~~~ 시윤주 축하해!!
추가 피해와 더불어 크리티컬에 머리 약점으로 들어가서 한방컷 나와버렸네ㄷㄷㄷ

하하, 다들 축하해줘서 고마워. 이 정도야 뭐.

잠깐 바깥에 나가서 승리의 환호성좀 30분 정도만 지르고 온다.

그치만 12시간동안 회사에 있는 건 죽을 것 같은 게 맞지 않을까요(?)(농담)

그리고 시윤이 대련 승리 축하합니다...

어서오세요 지한주 수고하셨습니다.

시윤이 이겼다!!!!!
장하다 윤시윤!! 축하해 시윤주!!!

>>900 당신의 유능함에 매료되었다
혹시 북해길드에 관심없으신가요?

하려구요

스카우터냐고 ㅋㅋㅋㅋ

준혁주 오히려 특별반 쉑 지금 엿먹이는 건가? 할지도 몰라
아니면 뭐지? 얘 특별반 소속 아님? 북해길드에서 특별반 잡아먹으려고 하나? 할지도

태호가 안넘어오자 다른 애들을....

헉 시윤시가 이겼어

>>1001
어느새부턴가 품속을 지키고 있던 작은 알약 하나.
꿈 속에서 자신에게 이것을 건네주던 난장이는 이런 말을 꺼냈습니다.

- 정말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모른다면 이걸 한 번 써보시지요. 손님께는, 이번만큼은 무료로 드릴테니 말입니다.

가망이 없다.
패배할 것 같다.
린은 그런 생각 속에서 남은 왼손을 움직여 입 속에 알약을 집어넣습니다.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세상이 뒤집혀지는 듯한 감각 속에서 우습게도 시야는 그대로 지속되고 모든 것에서 한 걸음 떨어진 채 바라보는 듯한 감각이 듭니다.

느린 걸음으로 자신에게 다가온 상대는 창을 뽑아내곤 그대로 쭉 들어올립니다. 저 창이 자신에게 떨어진다면 분명 패배는 확정되겠지요.
린은 남은 옷깃의 한 켠을 거세게 찢어냅니다. 그러면서도 입가에는 희미한 웃음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띠 -
띠 -
띠디디디디디디딕.

" 그럼 저희. 누가 더 튼튼할지 해보도록 할까요? "

린은 붉게 점등하는 폭발물을 맨 듯한 환상을 덧세웁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속게 만드는 것보다, 상대의 감정. 또는 생각을 건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속여야만 한다는 듯 린은 온 힘을 다해 상처의 출혈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끌어안습니다. 점등하기 시작하던 폭탄의 카운트다운은 불길한 신호음과 함께 미친듯이 울리기 시작하고, 불안감에 빠진 상대는 그대로 린을 쳐내어 멀리 날려버립니다.
몸은 가볍게 허공을 나뒹굴지만, 린은 오히려 웃음을 짓습니다. 적을 속이기보다 자신이 독을 품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곧, 폭발을 연기하는 환각이 피어오릅니다.

거리를 두어 도망치고, 재정비를 할 정도의 시간은 벌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턴 당신의 영역입니다.

약물복용!?

아득한 자아가 사용되었군요.

아득한 자아썼네...

폭발물을 가지고 있다는 환상을 통해 상대방에게 내쳐져 도주에 성공했구나!

이제부턴 진짜 기회없구나
잘해야겠다

나머지는 내일 처리하도록 하겠음

사유 - 손이 맛이 가서 안 써짐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쉬고와요 캡

첫 승자가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윤이 다른데서 우리애들 싸우는거 저격으로 도와줘

푹쉬어요

캡틴은 손 쉬어야하니 얌전히 침대에 누워서 푹 쉬시지!! 하하

도망치는게 최선이었다는건 원래 생각대로 반격했다면 패배라는거네

환상을 보여주는게 생각보다 훨씬 정교하게 가능하네요

그러게요 무턱대놓고 공격하면 안될것 같아요
뭘하든 막히니까 조금 미칠것 같네여

그래도 아득한 자아덕에 망념 70이라 좀 다행이고

수고했어 캡틴!!! 나는 그럼 1회전이 마무리 될 때 까진 조금 대기인가?

의념을 따로 수련 하진 않아도 생각한건 대부분 보여줄수 있다라... 음...

>>932 진짜 부럽다

나는 생각 좀 정리해야겠다,,,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영.

시윤주 64강 승리 및 렙업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음...
린주 제가 일상 관련해서 드릴 말씀이 있는데 혹시 괜찮으실까요...?

가짜 단검이 날아드는 환영도 만들 수 있나?
자기 주변에만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면 은신한 상태로 자기 위치가 아닌 다른 곳에서 쏘아지는듯한 모습의 환영을 만들다가, 갑자기 그림자 포옹으로 급습한다던가...

가능하더라도 망념 소모가 너무 심하려나?

막 어마무시한 얘기를 할 건 아님다...

>>936
??? 아 내가 답레를 너무 안해서 그런거면 뭔일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길게 외출하고 와서 피곤해서 그래 미안,,,

>>937 지금까지 상대 행동을 보니까 어설픈 공작은 안하는게 좋아보여. 저 위의 폭탄처럼 이성적인 생각이 힘들게끔 촉박하게 몰아넣고 행동해야 승산이 있어보여

>>939 아뇨 조금 다른 얘긴데용!

제 일상 답레는 나중에 주셔도 되지만, 그 대신 그 전에 빈센트주와 돌리시던 일상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확실하게 합의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그 시기동안 이래저래 바쁘신 일이 많으셨고 요즈음도 고생이 많으신 듯 하니...두 분 현생과 스레 화력을 감안해 이런 식으로 서로 엇갈릴 수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잊고 있었다가 오늘 아침에서야 두 분이 돌리시던 일상이 있었다는 점이 다시 생각났으니까요...
하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이대로 모른 척 하고 일상을 계속 돌리자니 제가 좀...뭔가 눈치가 보인다고 해야하나...그렇네요...

>>941 그거 내가 전에 필력슬럼프로 여기서 끝내겠다고 얘기했었어...

제대로 빈센트주나 강산주가 봤는지 확인 안한건 내 불찰이 맞아

>>942 아앗....그랬군요....!!!

그렇다면 제가 못 본 모양입니다!!
확실하게 찾아보지 않고 일을 벌려 정말 죄송합니다!!🙇‍♀️🙇‍♀️🙇‍♀️🙇‍♀️

>>944 >>943
강산주도 현생이 있을텐데 그럴수 있지 앞으론 확실하게 얘기할게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스레를 더 잘 살폈어야 했던 것인데...

아무튼!!! 답레는 여유되실 때 주세요! 괜찮으니까요!

다들 어서오세요...

덥지는 않은데 지치네요.

오늘도 흑역사 1스택 적립...🤦‍♀️

혹시 누락된 레스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 건은 다시 확인해보고 정산해드릴게요...
두 분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괜찮아~ 그럼 다음 대련도 생각해야하니까 잠시 쉬다올게

>>940
까다롭네...
린주 파이팅!!

말하자면 그거임.

환상이라는 의념 속성에 아직 익숙하지도 않은데, 마치 현실조작처럼 그 모습을 표현하고 싶어할 때가 많음. 단검이 수십방향으로 투두둑 던져지는 거나, 상처를 더 크게 만드는 거나. 좋지. 좋은데, 말하자면 그것들 역시 어딘가 어설픈 모습이 많아보일 때가 많고 그래서 더 정교한 방향으로 짧게 사용하던지. 아니면 상대를 몰아세워서 너 이거 하면 큰일 날 수 있는데 정말 할 거야? 식으로 강요해야 할 필요가 있음.

이번의 경우에는 폭탄이 삑삑거리고 린도 같이 죽잡시고 잠깐 보여준 직후에 바로 적을 끌어안아서 이게 환상인지 진짜인지 대응 못 하게 한 게 먹히니까 성공했던 거임. 만약 원래 행동대로 하려고 했으면 상대가 근거리에서 받아치면서 그대로 린은 복부 꿰뚫려서 두 턴 안에 아웃났을거임.

아직 린이 따로 의념 속성에 대한 수련이나 고찰이 없었기 때문에 무언가를 던진다거나 하는 행동들은 '동적'인 행동이 되므로 그 정교함이 떨어지게 됨.
다만 폭탄과 같이 크게 동적이지 않고 정적인 물체라면 정교한 모습을 구현할 수 있음.

이런 차이들을 생각하는 게 좋음.

시윤이가 현재 응용력으론 찰나를 자신에게 적용시키는게 한계인거랑 비슷한건가

뉴비가 힐러다!

할짝

신입인가

오! 힐러 뉴비!!!

남자..?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 통과 전 실례를 무릅쓰고 기어왔어요!

여기 힐러가 힐만 하면 되는 스타일인가요 힐러도 딜을 어느 정도 넣어야 하는 스타일인가요?(속닥

동요하지마라. 흔한 (X)XY 성별이다.

X랑 Y는 작대기 하나 차이야!

그러니까.. 그게...

힐러랑 의뢰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미안해 나도 뉴비라서 솔직히 잘 몰라....그치만 아마 케바케일 것 같고, 힐링에 전념하는 스타일의 시트도 이전에 있었어.

오히려 힐과 딜을 병행하기가 난이도가 높다고 들었음.

>>960
(힐러에게 힐을 받으면서 전투해 본 적이 없어서 답변해 줄 수가 없는 화석 돌멩이)

아마 힐만 하면 되는쪽이 아닐까?
그런데 딜이랑 별개로 전투력은 갖춰야 할 거야! 목적이 딜이 아니라 생존인 쪽으로

((이 스레 힐러에 대해 몰?루는 뉴비))

이걸로 세번째 별의 아이네.

지금 힐러가 한명도 없어서 퓨어 힐러의 포텐셜이 괜찮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네번째구나? 별의 아이 겁나 많아 역시 특별반

네번째야!
지한이랑 강산이 준혁이에 이은!

>>968 귀여운 응애뉴비 서향주 이리 오거라 (쓰담 머신)

1번 혹시 혈십자인가

이거에 대해서는 난 캡틴이랑 상의를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돼...
진짜 힐만 하고 싶은 순수한 힐러인지 아니면 버프도 걸고 디버프도 걸고 딜도 조금씩 하는 힐러인지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거든...

>>973 응애(고롱
신입이 들어오면 저는 응애뉴비가 아니게 되는건가 생각햇는데
그냥 응애뉴비가 둘이될뿐이엇음

또한 한번의 여러기술을 습득하려면 다재다능이 없으면 굉장히 힘들어져서 치료와 전투기술을 동시에 습득하는 것은 지금 특성으로는 효율이 나쁠거 같습니다.(개인적의견)

린주 잘 쉬시고 오세요.

>>942의 제안을 하신 레스를 확인했는데 이걸 빈센트주가 못 보셨던 듯 합니다...아...

일단 해당 전언 가져왔슴다.
situplay>1596562079>896
situplay>1596562079>917

일상은 끝난 걸로 간주하고 정산할게요...
이거 진짜....만남의 광장 하나 있어야 하는 거 아녜요?😭

시트만 봐선 완전히 퓨어 서포터를 지망하는 것 같은데 힐+버프 느낌의

>>976 나랑 유하도 그런 느낌이었어.

>>979 ㅋㅋㅋㅋㅋ 아~ 응애예요~~~

여자애였다
호고곡

전투스타일 보면 메인 힐 + 서브 버프(공격적인) 느낌인 것 같은데-

일상전용 스레를 파는것도 좋을지도?

갱신!
와... 신입 진짜 귀족이다 귀족.

힐러인데 진짜 귀족집안

아 여자였나...

>>980 XY 라고 적혀있으니까 남자앱니다 (쓰담 꿀밤)

누구든지 빈센트주를 목격하시는 분은 빈센트주에게 >>978을 앵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이것도 묻히겠지 으헝헝

평범한 XXY에서 평범한 XX가 되었다.

situplay>1596301070>413

앗, 정정이 들어갔군

힐에도 물론 망념이 상당히 소비될 거고, 매 턴마다 힐만 할 수는 없으니까 어느 정도 전투도 신경 쓰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야.
공격수처럼 죽창 한 방이 없다 뿐이지 기본적인 전투력은 비슷비슷하다고 해석하는 편

여기 힐러... 가뭄인가요...? 내가 개척자...?

친절한 팁 감사합니다 멋지게 자라서 보답하는 뉴비가 되겠습니다!

>>986 내가 자리에 있으면 앵커 해줌. 초절 귀여운 산주야.

힐러는 딱 한명있었는데 얼마전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해서, 현재 무려 제로의 상태였어.

원래는 힐러가 계셨는데...(말잇못)

질문이 있으면 이것저것 답해줄게! 뭐 요 최근 응애 서향주에게 TMI 로 잔뜩 말했으니 분명 동기사랑으로 챙겨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토오루주는 건강문제로 동결하신 뒤로 안보이시고..
오토나시주는 현생 문제로 시트 내리셔서...

유일한 힐러다!

진짜 혈십자였어
준혁이가 알뜰살뜰 챙기겠구만

준혁이에게 익숙한 이름의 누군가의 딸이 특별반에 들어오게 되는데..

하지만 의료계 헌터가 유명한 쪽은 중국으로 가야 하고, 남은 이들만 따지면 저 셋이 그나마 한계인 것..

준혁이네 집이랑 혈십자랑 관계가 있었구나!

세상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망은 퓨어 서포터(힐 메인, 딜 버프 서브)입니다! 시스템에 따라 힐러도 딜을 넣는 것이 이득인 곳도 있어서 여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