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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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승자는 더 높은 곳을 향할 권한을 얻고, 패자는 격려의 위로를 받으며 내일을 꿈꾼다.
이곳은 실전이 아니기에 더없이 안심할 수 있지만 패배를 누군가에게 보여야만 하기에 더욱 비참한 곳이다.

최고의 자리에는 단 하나의 왕좌 뿐.
누가 이 자리의 주인공이 될까?

끌올

호이

새 어장이다

드래고.......... 드래고....
죽인다

갱신합니다.
상대가 유리한 점
실체를 지울 수 있다. 사실상 시야 차단 가능
화살을 무려 여섯발이나 쏜 것에서 빈센트와 화력에서 밀리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빈센트 같은 물몸에게는 실수 한번조차 치명적일 것이다. 이번에도 궁수가 멀리서 쏴서 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에 망정이지, 영거리에서 쐈으면 그냥 패배였음.

드는 생각
화력도 빈센트 일격살할 수준은 돼 단순 은폐도 아니고 유령화라서 어디 건물 숨는것도 안 통해
이거 뭐 이길 방법은 둘째치고 빈센트가 유리한 부분이 있긴 한가

빈센트주 어서와

안농하세오

그렇다면 유령 궁수가 불리한 점은 대체 무엇인가?

그걸 찾아내는 게 이번 대련의 핵심이 아닐까?
상성이 안 좋은 상대를 극복하는거야

다들 상대가 다 뭔가 상성 좋은 느낌은 아니지

나도 몹시 괴로운 상황이야

>>10
그래서 생각해보고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시윤이는 안 그래도 1대1 대련인곳에서 저격수 역할인데 이래귤러하게 활약해서 올라왔다고 하니까.

이기면 되는거야 이기면!

라임은 아직 상대 얼굴도 못봤다고~
이거 은신이 기척만 감추는 게 아니라 진짜 클로킹이면 어쩌나 싶네
(와드 박고싶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고 체크메이트 하면 스윗해서 반할지도

강한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즉, 망념이 많이 소모되지 않을까?

>>16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다면 상대는 시계가 있고, 빈센트는 시간이 있는 거니까 그냥 망념 허용하는 선에서 최대한 버티면 되는데.

아, 하지만 유령마 탈것의 효과라면 망념이 적으려나.. 하지만 그 효과를 온 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려면 망념이 필요할것 같은데...

빈센트는 마도를 불말고도 다양하게 활용해보는게 어떨까
화살이면 바람에 많이 영향받으니까 역풍을 날려도 될것 같고

난 이번에 행동쓰고 패배로 기울어지면 아득한 자아 쓰려고..

토고랑 싸운것도 있다보니 한판은 반드시 이겨야해

비수가 갑옷에 그냥 튕기는거 보면은 어중간한 견제 공격으로는 어림없지 느낌.. 린도 답답하겠다

>>19
이거 보고 도시 빌딩풍을 의념으로 제어해서 엄청나게 강한 바람을 만드는 걸 생각했어요.
빈센트가 그쪽 마법에 그리 능하지 않은게 단점이긴 한데
에라 모르겠다 탈락하면 뭐 탈락하는거죠

비수 10개를 던졌어야했나 싶었어

그래도 상대 의념이나 창술or무기가 불과 연관된건 확인했으니까
라임이 상대도 그렇고 유난히 본선에 불 능력자나 화공이 많은 느낌이야

다들 정반대, 혹은 완전 다른 타입 위주로 싸우는 반면 나는 뭔가 순수하게 꽤 같은 타입인데 훨씬 다재다능한 놈이란 인상이야!!

>>19
이거로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린주.

그러고 보면 아득한 자아는 쓸 수 있나?

빈센트 얼음 만들어서 섬세하게 조각 가능한 거 보면 가능성은 무지 많을 것 같은데

의념에 반응하는 유도탄 같은것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23
불은 메이저하니까!

우필이랑 오잉 빼고 다 봉인!

>>26
저번에 이벤트로 받은 아득한 자아 하나는 운동회때 쓸수있댔어

그치? 그럼 못 쓰겠군....

오, 그래? 과연...

빈센트가 마도 B 아니야? C였던가? C든 B든 마도는 모든 걸 다 통틀어서 말하니까 굳이 빈센트가 시도하지 않았을 뿐이지 다른 마도도 얼마든지 능숙하게 사용할수있을거야.

>>25 도움되었다면 다행이고! 할 수 있다~!

>>24 ㅇㅇ 타이밍과 센스로 갈릴듯

솔직히 말해서 나도 1승은 꼭 하고 싶어!!! 라는 느낌이기는 해. 우승은 괴물 대잔치라고 해도 1승 정도는...!!!!

>>27
사실 바람 제어하는 거까지는 마도 B로 가능할거 같은데 그쯤 되면 마도 A는 되어야 겨우 시도할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괜히 시도했다가 "니 마도실력으로는 택도없음 ㅅㄱ"하고 턴손실 나면 그 딱 한번의 턴손실 때문에 망할 판이니 좀 보수적으로 접근하게 되는듯.

아득한 자아 쓸 수 있으면 태호랑 오현이랑 둘다 아늑한 자아 써서 싸우게 해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약간 이번에 대련에서 답이 없더라도 너무 주눅들지 말고 점령전때 더 많은 활약을 바라보는 것도 좋겠지.
나도 그래도 이기고는 싶네~

>>36
내생각엔 바람을 제어하는 것보다는 단순한 마도 투사체 공격이 제어 난이도나 망념 소모가 낮을 것 같은데.. 이건 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니까!
하긴 벽으로 쏙 숨어버리면 소용 없긴 하겠다

>>39
단순 마도 투사체가 맞긴한데
여기서 '의념에 반응하고 의념의 흐름을 추적하는 의념추적' 기능이 달린 투사체라 하면은 이거는 뭔가 기술을 따로 개척해야 할거같은 느낌이라...

졌다고 너무 시무룩하거나 멘탈이 나가진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지.

>>4 왜?!

지금 반응 작성중인데 뭐 어떻게 나가도 답이 전혀 안보이네요

1. 빌딩풍을 의념으로 제어해서 폭풍을 만든다
응~~~ 폭풍 만들어봐~~~ 망념 200 꽉차서 쓰러질때까지 건물에서 귤까먹으면 그만이야~~~
2. 의념 시안을 켜고 주변을 사주경계하며 의념 흐름이 생기는지 쫓는다
응~~~ 의념시안 켜봐~~~ 어차피 넌 막기만하고 난 계속 공격할수 있으니까 그만이야~~~
3. 의념에 반응하는 투사체를 쏜다
성공할지도 모르겠고 성공하더라도 추적 시작하는 순간 의념자동차 나타나서 투사체 다 거기로 꼬라박힐거같음

이게 유령마가 유령마가 아니라 그냥 투명화 기능 있는 페가수스 같은거면 모르겠는데...

아임홈

>>44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빈센트주

알렌주 어서와~

라임주도 안녕하세요

>>42
링피트...

또 얼음에 당하다니...(일반반 모의전이 생각나는 알렌주)

>>42 아 그거 유하 말한게 아니라 링피트에 나오는 보스 캐릭터를 죽인다... 하는 거야...
오늘 하다가 걔한테 개털렸거든... 스무디 나왔다고 공격을 2연타로 때리네..

다들 각자 장점을 풀어보는 것도 재밌겠지!

1.투레질 소리가 들린다는 거 보니까 일단 근접하면 경보가 울림
2. 화살 속도는 생각보다 느림. 비록 빈센트가 화살의 접근을 눈치채긴 했으나
가. 같은 건물 안에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고
나. 신속 강화도 전혀 하지 않은 신속 120따리 물몸으로
다. 회피에 성공했음

라임은 다인전에서 대치하는 상황에 프리딜하게 풀어주면 미쳐날뛰는 빡딜 가능할 것 같다!

속성공격도 목속성 풍속성 빙속성(크리티컬시) 대미지 누적되면 동상(C)
차징 후 확정 크리티컬(의념 충격상, 쾌호의 시)

짧은 수면이었다. 숨을 코로 빠르게 들이마시는 동작과 함께 얼떨떨하게 일어났으며, 잠시 현실과 거리를 두었기 때문일지 자고 일어났을 때 익숙하지 않은 감각에 두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한 번 훑어본 후에야 다시 눈을 깜빡일수 있었다.

"깜짝이야..."

눈을 뜨고 주위를 들어보기 위해 팔에 힘을 주어 들어올렸던 상체를 다시 내려놓고 깊게 숨을 내쉬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이런 관경이 눈에 들어오는건 나한테는 너무 자극이 셌을지도 몰라."

빨리 자야 한다!!!!

자자!!
다들 좋은 꿈 꿔~

그렇다면 빈센트는, 정말로 완벽한 불의의 기습을 당하지 않는 이상 적의 공격을 충분히 피할 능력이 있음.

반경 몇미터내에 바람으로 방어막 비슷한걸 만들어서 화살의 각도를 틀어지게 한다거나?

서향이 갑옷 연하늘색이라니 완전 코튼캔디

다 자냐!!

아직

깨어있어

먼가 떠들고 싶은데 애매하다..

나한테 좋은 방법이 없어

자연스럽게 없어를 있어로 읽었어

>>64 그러게.. 캐들 목떡 있어?

목 떡...?

목떡은 뭐야

>>67-68
https://namu.wiki/w/%EB%AA%A9%EB%96%A1

엇.. 목떡은 아직 생각해본적이 없다!

아니면 캐 생일이라도

생....일....?

1월이나 4월일 느낌!
린은 목떡이나 생일 있어?

가앙남 아가씨의 생일

>>66 (예전에 생각해 두었던 것)

>>73-74
나도 안정했...

>>69
린 선

(고아여서 생일이 확실하지 않은 알렌)

>>75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발보이스

>>78 그래도 주민등록증에는 있을것

>>75
오옹ㅋㅋㅋㅋ 진짜 금발보이스

>>77
가지고 왔음 태식주 턴

>>75 >>79 완전 전형적인 금발벽안기사님 보이스 ㅋ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올려도 안되면 포기할래

>>73 라임이 생일은 연초구나

(일단 인적사항에는 카티야와 만난 날을 생일로 적어놓은 알렌)

>>75
전에 올렸던거군
>>83
호오

>>83 완전 맑고 깔끔하니 아가씨네요 가앙남

>>84 완전 로멘티스트네요 알리나

언제부터 가앙-남이 밈이 된거야 ㅋㅋㅋㅋ

>>84 그날에 생파하면 되겠네

실제로 카티야와 같이 다닐때 그날은 우리가 만난 몇년째날 이러면서 카티야가 챙겨줬었어요.

>>83 (알고있던 우타이테여서 놀란 알렌주)

찾아보자면 이런 느낌이겠지

진짜 카티야를 빨리 찾아야한다...

>>90
오 셋쇼마루 추억돋는다 특별킹 목소리 좋네

>>83
오옹 생각보다 밝고 이쁘다!
상상에는 좀 차분한 언니보이스 느낌일줄알았어

>>90
셋쇼마루 ㅋㅋㅋㅋㅋ 느낌 잘어울려

아무래도 내 상상이니까 완전 일치하진 않지만 대충 저런 느낌
말투는 거의 저거고

"특별반의 두번째 제복은 쫄쫄이에 망토다."

"우리도 구호를 만들어야 할텐데"

그녀의 수면은 상당히 짧았다. 하기는 본래 잘 시간이 아니라, 졸린 분위기에 이끌린 잠이었을테니까.
깜짝 놀라듯 일어나서는, 얼떨떨하게 주변을 살펴보는 모습이 꽤나 귀엽다. 악몽을 꾼게 아니라면 좋을텐데.

"그렇게 말하면, 나한테도 꽤 여러모로 자극이 강한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서로 오랫동안 끌어안고 한 침대도 아니고 한 소파에서 한번씩 잠을 잤으니까.
이 정도로 붙어있으면 서로의 향기라던가가 조금 옮아가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다.
거기에 잠에서 깬 직후 몽롱한 상황에서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이 코 앞에서 보이는건 확실히 여러모로 놀랄만 하다.

.....정말로 이제와서지만, 청소년들끼리 끌어안고 잠에 드는 것은 건전한 교제의 범위에 드는가?
정식적으로 사귀는 사이어도 여기 까지 오려면 꽤나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뭐, 됐나.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말도록 하자.

별로 불건전한 짓은 하지 않았으니까 괜찮을 것이다.

"나는 그래도 싫지는 않았어. 오히려 꽤 좋았다고 할까."

과거는 몰라도 지금의 나는 의외로 이런 것을 좋아하는건가? 친한 사람과의 접촉에서 안신감을 느끼는 스스로의 면모에 좀 놀란다.

흠 근데 진짜 구호 뭐로하지

재밌는 떡밥이 보여서 찾아볼까 했지만, '이거다!' 하는 느낌이 잘 없네

꽤 상상하는 느낌이랑 비슷한걸 찾았는데 뿜어버렸다

목떡은 어렵구나

놀랍게도 이게 제일 비슷한듯 (여자 유튜버)

변성기 제대로 안와서 여성에 가까운 목소리를 본인이 낮게 깔아서 중성적 비스무리하게 커버하는 느낌

호.. 어울리면서 느낌있다

>>94 셋쇼마루가 '쫄쫄이' 진지하게 발음하는거 상상하고 뿜을뻔했어

>>92 나도 첨에 호무라 목소리 떠올렸는데 뭔가 연기톤도 생각하니까 더 밝을것 같았어

>>98 ???

졸려서 10분내로 잘것 같...

목떡 찾다가 취향 맞는 노래 많이 들었다

오늘도 새벽. 앵커를 받는다.

>>104

>>104

>>104

시윤주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

1. 내일 오전에 내가 답레를 쓰고 그것 아니면 그 다음즘으로 막레 한다.(사유 : 더 길어지면 답레는 다음주에야 줄 수 있음)

2. 다른 선택지가 있는줄 알았어? 사실 없지롱 😋 그냥 길게 이어졌는데 답레 재밌어서 고맙다고

진짜 자러가요 안녕

안녕히 주무세요 유하주

>>108 귀엽기는! 그래 1번!

유하주 잘자~

그리고 잘 자~

조용하길래 다들 자는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나..!

>>104

(대련레스 작성중)

>>105
모듬 직화구이 맥주

>>106
트러플 샐러드 와인

>>107
초밥 사케

>>115
맥주 치킨

오현이 추천 술과 안주?

오현이 요리 해주고 싶은것과 같이 대접할 술!

완전 고급져!

(피곤...)

응애 서향주는 오늘도 갑작스러운 수마에 당해버렸나보군......

강철주 어서와!

대접하고 싶은 음식에는 음식에 따라 뜻이 담겨있지...

서향주 시트도 나왔구나!

구리 육체... 동강불괴인가

어서오세요 강철주

탱킹에 올인한 만큼 뉴비인데도 불구하고 딴딴함은 탑티어로 올라간듯. 코스트인 방어구도 피키하지 않고 매우 무난하게 좋아보이고 말이야.

특히 경호가 되는게 꽤 크네

코스트 방패가 아니라 갑옷을 받은것도 의외네

방패 설명은 '근데 이게 왜 무기지?' ㅋㅋㅋㅋ

탱커를 희망한다면 차라리 저 편이 좋을 수도? 방패로 막지 못하는 위치의 공격도 몸으로 막을 수 있는거니까

>>129
https://i.postimg.cc/wvWScWm3/image.gif
이런거구나

스킬세팅도 윤시윤처럼 매우 특화되어 있는 편이고

특화계열 특징 ) 장점이 매우 명확하고 단점도 매우 명확함

으아아아아

"응? 아 그래 그럴지도."

하지만 관계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이상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욕망이 드라이브가 된다는 것도 꽤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하유하는 무심하게 웃었다.

"이번 실험은 성공이네."

무엇이 변수로 작용하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실험이었지만 서로 만족했으니 이정도의 성과로 괜찮지 않았을까. 상대가 좋아할 줄은 알았지만 말이야.

"오늘 밤에는 이거 생각하면서 자보고 어땠는지 내일 얘기해줘."

!닝모굿!

굿뭘ㄴ

갱신

변신

자 네 죄를 세어라

태식주 하이

태준하

유하주 하이~

하이

에어포트 예스

벌써 패배판정이 뜬다고?

으악

(떨림)

결판 날만한게 나 밖에 없을텐데

태식이 쪽은 아님.
무기 부러져도 백귀도가 있긴 하니까

세상에;
그럼 태호주나 오현주가 기가막히게 판단해버렸나

캡틴



(뜸들이기)

한태오현은 아님

내가 웹박수를 방금전에 보냈기 때문

확실하군

>>150 ......
(전혀 진지하지 않아...)

나인가...(걱정(

헐...
나는 아직 안썼으니까

안써서 자동 패배 판정이라는 가능성

알렌임.
간단하게 팁을 주자면 대놓고 상대 앞에서 동상상태인데 상대가 열내면서 지 덮치려는걸 가만히 둘까?
나라면 한 걸음 물러나서 상대하려고 했을 것임

6시까지니까 그럴리가...

좋은아침

>>152
하아? 진지하게 확실한 증거를 제출했잖아!

걱정하긴 했는데 한번 정도야....라고 생각했지만 어림도 없구나

말해주는건 왜 이게 안되냐고 할까봐 미리 얘기해주는거고 동상디버프의 특징은 신속의 감소임. 거기에 더해서 상대와 초근접한 상황에 상대의 마도 발동 속도가 빠르다는걸 알았으니까 열내서 공격하기 전에 목에 칼박히고 죽는 게 빠름.

아이고 알렝아....
마도는 사용하는것도 상대하는것도 정말 어렵구만..

린주 쫀아
점심 챙겨묵으라

(눈물)

>>159 상대도 우리 정도의 급을 가진 적이라는걸 생각해야함.

아직 6시 전이니 적당히 생각해서 다시 써보셈.
이전거는 지워드렸음.

다시 써도 괜찮을까요?

디버프가 이렇게 무서운거다.

(자비에 경배하라)

다시쓰기 되어서 다행이네,,,
역시 마도캐 상대는 어려워

라임주 하이

아점묵게생겼어

(그랜절)

정작 마도캐인 빈센트는 상대하기 어렵다고 하고있지만

사실 그것도 공격에 너무 기울여 있어서 그렇긴 해.

시윤주 죄송합니다
밤에 썼어야햇는데
으악

부담감에 위가 아프다...(눈물)

(위산중화제

서향이를 방패칸에 장비하자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힌트를 주고 싶어도 공평성 때문에 말 못하는 캡틴)

그럼 자체 내구도가 높으니까 무기로 쓸까

히에에 호달달

이거완전 케모프레 가방의 심정이잖아

기술 연습 대상으로 몇대 맞으면 서향이도 튼튼해지고 기술도 단련하고 서로 좋지

캡틴 나 대련 하고 싶어

1기 캐랑
저도 괜찮으니까

물론 나중에 기회가 되면의 이야기지만

>>182 데받

트윈테일 메딕 신입 들어오면 좋겠다

1기.. 되려나?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필요하다면 도기코인도 낼테니까!!
싸우게 해줘!

되긴 하는데 누굴 고르냐가 문제인거지..

위키에서 적당히.....
총교관하곤 한번 싸워본적 있고 (알렌 토고 빨로 이김
한지훈 교관 제외하고 아무나 괜찮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마도에서 골라볼까..

그러고보니 마도가 압도적으로 나온 경우가 적긴해

오! 준혁이 대련:?? 재밌겠다!!!

1:1 로 하는거야? 개처럼 지시 따를테니까 나도 끼워달라 하고 싶다(?)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잠깐 점심먹고 부들대는중)

나도 끼워줘 팀킬 안 낼게

>>173 요녀석! 요녀석! 기대하고 기다렷눈데..

지한주 하이하이

아니 이거 질 확률이 너무 높고..
보상도 없는거라.. 참여하는게 손해일수도 있어여

무슨 소리야 져도 아무 패널티도 없고 참여하면 겁내 재밌을 것 같은데 끼면 개이득이지

하지만 즐겁잖아... 진행턴 소모도 아니구....

사람에 따라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내가 사정이 있어서 참가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부담감
나는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못하는 초조함

준혁이랑 같이 뛰면 운영 스트레스는 지휘관 몫이니까 괜찮아 (준혁주랑 같이하면 분명 즐거울거야!)

준혁주가 상대의 이동경로를 막기 위해 시윤 니가 공격해!
라고 하면 이동경로를 막기 위한 방법은 시윤주가 생각해야지

맡겨줘 뭐든 해낼수 있어

저건 당연히 농담이지. 그냥 팀파이트 해보고 싶었어

좋아 그럼 길드 간부(?) 태식 준혁 토고 vs 뉴비인 유하 시윤 서향으로 팀파이트하면 되겠다

참고로 팀 파이트란건 팀 vs 팀 이 아니라 개인 vs 팀(아군측)도 해당되는 얘기

대담한데?
시윤 vs 시윤 제외한 미리내고 전체를 도전하다니

어떻게 해석하면 그렇게 되는거야

물론 캡틴의 허락과 의사가 중요하지만
가능하다면 꼭 같이하자구

>>206
이거 서향 뚫기 보다 유하부터 노리면 시윤이 유하 지키려고 사격하면서 모습 보이는데 그 시윤을 토고가 마크하고 서향은 태식이 때리면서 준혁이 유하에게 붙어
1대1 구도를 잡아두면 잘풀림

일단 치킨 시켰어

저격수에 치킨을 좋아한다

시윤주는 배틀 그라운드를 좋아한다

극창지령 유시현?

나 FPS는 에임 이슈로 허졉이야

자치령?

아 창지령

>>213 (위키보고 옴

광역딜 .. 독과 빙결..
빡세다
그래서 좋아

대충 수준 맞추면 더블캐스팅에 근접하려 하면 소환수를 쓰고 멀리 떨어지면 고속영창으로 마도가 날아오는..

>>215 갑자기 분위기 스타크레프트(아무말)

그야말로 마도사로군...

아 그래 그럴지도라니. 소년의 심정을 너무 태연하게 대꾸하는거 아니냐.
나는 조금 기막힌 표정으로 그녀를 올려본다.
몰라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다 알면서 행동했을테니까.
뭐 그렇지만 말했듯 싫지는 않았기 때문에, 결국엔 웃으며 그녀의 머리를 한번 더 쓰다듬는다.

"솔직히 말해서 실험이라기 보단 단순히 꽁냥대었을 뿐일 가능성도 있다만."

내 심정은 오히려 그 쪽에 가깝다. 사실 그러니까 더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고.
그럼에도 그녀가 나의 편안한 숙면을 위해 이것저것 노력해주었다는 것은 알겠다.
그게 고맙기도 하고, 또 상대의 무심한 반응을 살짝 골려주고 싶기도 하고, 나른함에 잠긴 분위기가 편하기도 해서.

나는 여러가지 의미를 담아 바로 옆에 있는 그녀의 볼에 살짝 스치듯 입맞춤 해준다.
해외에선 이 정도는 친애의 표시로 하는 경우도 많다는 모양이니 괜찮겠지. 아마도.

"밤에 이거 생각하면 두근거려서 잠 못잘 수도 있다."

허들이 높은 주문이다.

더블캐스팅 소환수 고속영창

혹시 성격은 어떠신가요..

지면 나중에 1기 캐 만났을때 어 너는? 하면서 쪽팔릴 수 있음

인연이 늘어나는거니까 오히려 좋다

>>222 느긋함. 낙천적이고 귀찮음도 많고.
다만 가디언이라서 일 들어가면 자세는 바뀌지.

오늘 싸우고 다신 안만나겠지 라 생각하자..

싸운다!

근데 내가 끼워줄지는 의문
인당 도기 100개씩 받아야지 히히

헉, 도기 100개

상대의 특징: 적은 망념소모, 빠른 마도시전, 상대적으로 약한 위력, 어떠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지, 마도를 사용할때마다 땅을 만지는 듯한 행동을 함

알렌의 상태: 동상(신속의 감소), 근접한 상태로 검을 치켜들고 있음

이 외의 요소: 기술의 효율을 최대 100% 증가시켜주는 필드의 상태

(두통)

일단 빠지고 재정비

100개면 패스지....

하고는 싶지만 우필값이면 어쩔 수 없지...

그러니까.
다들 내가 해주는 거의 가치를 너무 적게 잡고 있음.
보상에 경험치 쳐주고, 아이템도 주는 거 따지면 이전에 100개 받던 거는 나도 너희 재밌으라고 봐주던 거고

다음 우필은 길드장 카리스마에 관해서 써야지

그렇구나...
..근데 저도 83개임

83개라도..괜찮으시다면....(바르르

당장 캡틴의 진행을 독점한 상황에서 보상도 쳐주고, 아이템도 주는데 숙련도도 준다?

이런 경험 너희가 평소에 하려면 뭐 해야하는지 알지 않나

듣다보면 끌리긴 하는걸

용비어천가...일상..둘 중 하나군

일상 10번만 더 돌려

그리고 300개나 받아갈 것 같으면 그만한 보상을 안 해줄까?

캡틴은 도기코인 관련 거래는 확실하니까..

그럼 나혼자 하는걸로!
83개..있는데..17개는 후불 가능할까 캡틴...

흠, 당장 우필을 쓰려고 해도 사실 서사가 쌓이기전엔 제 효율이 안나온댔지. 확실히 이 쪽이 더 재밌을듯.

준혁주가 한다면 나도 할게. 혼자는 좀 그렇지만 둘이라면 재밌을듯.

코인 그냥 주면 안됬었지 아마

나도 참가할까...(대련 부담감에 자꾸 시선이 다른 곳으로 가는 알렌주)

이기면 음..
유시현씨와의 면담 시간(+ 호감도 보정 넣어서)?

지면 저것도 없는거야!
후회하지마!/
난 정말 패배도 상정하고있어!?

어지간하면 질텐데

히어로모먼트라도 쓴다면????

상대도 의념기로 받아치겠지.

사실 1기캐 중에선 같은 직종이라 호감도 부스트까지 고려한 서진석씨가 흥미는 제일 있지만서도

>>248 지면 솔직히 속이야 쓰릴 것 같지만, 준혁주가 하자고 부추긴 것도 아니고 뭐. 다 똑같이 도전한건데.

일단..캡틴..난 17코인을 후불해도 상관없다면 무조건 한다!
져도 상관없어 연습이니까

이 시대 서진석이면 화력3대장이라 시작하자마자 드래곤 브레스 뿜고 전멸일 가능성이 높다

준혁주 언제 할 것?

서진석이면 같은 드래곤이라 흥미 깊다

가능하면 캡틴 시간에 맞춰서..?

조, 조정한 서진석 조차도 그 레벨ㄹ인가....

일요일 오후부터면 가능해....

잊지말자
상대는 초대형 게이트의 가호 + 저 시간대 캡틴보정받은 전 레스주다.

젊은 시절 권왕님 만나서 가르침의 복수(?) 하기...
는 코인이 없다

난 유시현한다고 했는데 왜 자연스럽게 서진석이 된 거지

>>261
말로는 존경한다 했지만 속으로는 때리기만 하는 녀석이라고 생각한거였나!

드래곤 브레스라니 겁나 쩔어

그런데 드래곤 브레스로도 원탑이 아니라 3대장이라니 다른 화력 3대장들은 어떤 멋진 기술을 가지고 있는거지

어쨌건 현재 하겠습니다!! 하는건 나랑 준혁주인가

나도 유시현이 좋아..

>>263
아니! 존경하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맞았으면 존경심과는 별도로 소소하게 복수의 기회를 노려볼 수도 있잖아!
뭐, 코인도 없지만 만약 싸운다면 일방적으로 질거라고 생각중..
어린시절 권왕님? 햣하 복수다! 하고 달려들었다가 역으로 힘찍누 당하지 않을까

그분 지금 시간대면 태호보다 신체가 100은 높을텐데..

속보) 지한이한테 말한적 없는 그 말. 준혁주 "유시현을 좋아한다."
>>267
복수라니!

고백하러 가는거였군

>>268
역시 내 예상대로군
권왕님도 화력대장님이신가??
>>269
그으런 복수 말고!
복수(장난) 이이런거!

아니 권왕은 지속력이 높음

모든 데미지 50퍼 깍는다고 했던가

순간화력이 엄청 높은게 아니라 고화력을 오랜시간 지속하시는 느낌이시구나

진짜 이악물고 데미지 넣었는데 반만들어가면 빡치겠다

망념200펀치를 망념100펀치로 만드는 정도의 기술

드래곤 브레스는 입에서 쏘겠지?

점령전은 어떻게될지

점령전이 계속 이어지면?

선령전. 면령전.

입체령전

쓰담 썬더

오늘은 영 바쁘구나
다들 좋은오후~

라임쥬스 하이

올리긴 올렸는데...(걱정)

패배각 떴다길래 빈센트인가? 하고 조마조마함

앵커 오현이 연성

시간이 벌써 이렇게

오현이다

(아직도 위가 아픈 알렌주)

오 연성...

오... 현이 연성

불리한 상황에서 강행돌파는 좋지 않네. 근데 피한다고 유리해지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일

링링주 하이

대련... 써야하는데...

나도...

윤시주 하이

얼마 안남았으니 허리업

허리업 몸통업

허리업 허리다운

띵킹중입니다... 이러다 갑자기 패배뜨고 그러진 않겠지...

상대방 스펙 생각할수록 주글맛

으으 모르겠다 적어야지

약한 마도사를 골라버리는거야

그런데 내가 없는 사이에 내 이름 꽤 언급된것 같던데 무슨 일이야?

으어어...적었다

토고주 하이

다들 어서오세요

?? 링피트 얘기 같은데

갱신!

>>286
와 오현이 멋지다! 포즈도 멋져!

어서오세요 오현주.

저도 대련레스 쓰긴 했는데... 저게... 될지... (일단 질러봄)

저도 비슷한 심정...
패배판정만 나오지 말아라 젭알

(기도메타 하는 팬더)

정말 답답할땐 캡틴도움기(아득한 자아)를 써봅시다

철주는 아직 위기의 'ㅇ' 자도 안나왔잖아 ㅋㅋㅋㅋㅋㅋ

답답한것과 위기는 다르다!

아직 그정도는 아닌데 다음턴은 저도 모름()

>>309 ㅋㅋㅋㅋㅋ 보이지 않는 위협이 무서울수도 있지

대핀치(매우 직접적인 위기) : 알렌
핀치(불리한 상황 요소에 처해있음) : 태식, 시윤
답답(수를 교환하는 초반이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함) : 라임, 린, 빈센트
전초전(아직 기미가 안보임) : 강철

내 인상적으론 이 순이야

하지만 안보이니까 괜히 더 무서운... 그런게 있잖아요? 애가 뭘 터트리려고 아직 안보이나 같은..

>>308 (못받음...)
그러고보니 철이가 한 행동은 문제가 없나요 캡틴?

린린의 다급한 수정에서 감정이 느껴져서 웃었다

팬더는 사람을 찢기 때문에 사실상 적이 겁먹은거야

웨어폼 개방부터 먼저 해야하나

>>314 또 수정하고 왔따

문제가 있으면 대련중에 밝혀질 것
불친절한 이유는 간만에 반차내고 누웠기 때문

수정꾸러기

아늑한 자아가 뭐냐 드랍더오현아

(편안해보인다)

>>318 푹... 쉬십쇼 캡....

>>312
정확하네

한태오현은 서로 주고받는 느낌이고

캡틴이 해당 상황에서 캐릭터가 가장 아늑함을 느끼도록 조종해줍니다

아늑한 자아

아늑하게 쉬는자아

죽으면 가장 아늑하지
죽으싈?

현대인에게 정말 필요한...

영원한 잠에 빠져버린다

책.

아니 아득한이구나 ㅋㅋㅋㅋㅋ

담엔 좀 일찍 여유롭게 대련레스 작성해야지 흑흑

난 또 캡틴이 시승하는 나윽한 캐릭터의 움직임이라 아늑한 자아인줄

(앞으로 4칸 남은 정산스레 걱정스레 쳐다보다 가기...)

캡틴이 정산스레 2 를 채워줄거란다 초절귀여운 산주야

이제 1005칸 남음

알바 파이팅입니다 강산주...

강산주 알바중이구나! 힘내!

강산주 힘내~!!

>>307 (옆에서 기도메타하는 린주)

대충 캡틴은 기도를 받아주지 않는다는 짤

이제 아무것도 없는 바닥을 뚫고 올라오는 체인에 꿰뚫려서 패배 판정이 나오는걸 기다려야만... (침착해짐)

맞다 캡틴. 제가 좀 장기간 밖에 나와있어서 영서콘 작업을 못하고 있었는데... 다음주부터는 다시 재개가 가능할듯 싶습니다.

>>339 나 강철이 행동레스 보고 같은생각했어 그래도 설마 벌써부터

패배만 안나오면 된다 패배만...

그거 그냥 기간제한 없이 너 하고싶을 때마다 하고 이쯤에서 정산받고싶어요 하면 내가 ㅇㅇ해주는 구조인디
느긋하게 혀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시나리오 3처럼

다들 대련대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냥 궁금한건데 저희 점령전은 기간 얼마 예상해요?

린주에게 주는 팁
- 환영환신도 처음에나 효과가 좋지 이미 들킨 효과는 상대가 더 잘 대응한다

>>341 (하이파이브)

>>342 (그런거였구나...!)

>>344 8월 끝나기 전에는 마치는걸로?

캡틴도 분명 우리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을거야!

(아유 이놈들을 어찌 끌고 대련을 이긴담)

>>345 다음에는 임시방편 아님 주력기로 밀긴 힘들겠네...

>>343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 좋아 이제부턴 해탈메타다

은신이 아무리 잘떠도 투명화는 아니라 대놓고 지나가면 보입니다... 같은게 생각나는 무언가.

해탈

그래 시나리오 .처럼 시간차 정신극딜기 박아대고 패턴 파훼 못하면 즉사기 넣는 보스보다는 나을거야

9

해탈한척하고 있는 윤시윤주의 실제 속내

울부짖고 피를 토하며 노력할테니 이기고 싶다!!!! 꼴사나워도 이기고싶다!!!! 못해도 이기고 싶다!!!!! 으아아아 이기고싶다이기고싶다이기기기긱

근데 대련도 진행판정은 맞아서 가끔 저렇게 싸우다가 오현이 경우처럼 기술 획득하기도 함

완전 mmorpg게임의 레이드 보스 같은 느낌이네요.. 거기서 이제 서술형이 추가된

9면 킹정이죠 거의 종장일텐데

1승만 하면 된다 1승만

시간 안에 극딜 못 넣으면 주위의 촛불이 하나식 켜지더니 다 켜지면 훅 끄면서 아군전원 즉사기를 넣는 보스

딜이 모자란데 딜러분들 딜미터기 까보죠? (몹쓸발언)

>>352 이미 끝난자의 여유
유하주 하이~~

>>355 ㅋㅋㅋㅋㅋㅋ 진짜 멘탈 나가기 전으로 보여

그리고 아마 곧 있을 배경음악이벤트 최종보상 정함

원하는 때에 캡틴이 있으면 한시간 독점으로 진행하는 쿠폰을 주겠음

>>356
어찌보면 오현이 얘는 기만충이야

>>359
뭔가 레이드 보스같다

(음악적 감각이 없으니 얌전히 박수칠 준비)

진오현 고인물 같으니

폭풍검의 회전 Lesson 4 다, 오현.
너는 앞으로 가능할리가 없어~! 라는 말을 네 번 해야해.

가능할리가 없어~~~

>>360
아 오현이는 딜러가 아니라 회피탱이라고 ㅋㅋ

슬슬 판정시작해야지

(얌전히 착석함...)

딜러가 빈센트,토고,시윤,라임,린,유하 6명 꽤 많네

가능할리가 없어~~~

회피탱(반격도 잘함)

내가 투표하는것도 있지만 너희한테도 투표권이 있는디

딜러는 언제나 많지. 탱커와 힐러가 귀할 뿐.

탱커도 은근히 꽤 있어
힐러는 없지만(룸곡

(지망이 결계 관련 서포터인 철이...)

칫 결계인가

결계루트를 위한 마도진 빌드업(과도한 큰그림)

아니 힐러가 이렇게 없을 줄이야...(오래 전부터 힐러나 서폿 계만 잡던 손이 딜러 잡았더니)(농담)

으으.. 이 휴식시간이 끝나면 계속 일해야해...

(긴장)

알렌주 파이팅...!

(진짜 죽다 살아난 알렌)

아니 어쩌면 그냥 죽을지도...(위통)

진정해 ㅋㅋㅋ 캡틴의 조언으로 원찬스 받았으니 바로 죽진 않을거야....아마도..

행운을 빌어요 알렌주! 잘될겁니다 분명.

(소리없이 등장)

어서오세요 라임주

안-녕

(소리내며 등장)
빠밤!

하이 펀치

>>389
폭력에 익숙해지면 안돼!

오늘부터 저희 어장은 PG 등급으로 갑니다
전연령이니까 폭력은 금지다!

대련은 그럼 우째

대련..정도는 허락할게!

적들에겐 어쩌죠 지휘관?

>>390 너 생물에게 호흡은 금지라는 억지를 부릴 수 있어??? 비슷한 것이야!!!!!!!!!!!!!!!!!!!!

춥다고 에어컨을 끈 것은 패착이었다
인간이여, 몸이 더워지고 나서야 날이 덥다는 사실을 인지했는가

에어컨을 다시 키자 (쓰담)

애초에 호흡=폭력이면 뭔가 잘못된거잖아!!

에어컨은 다시 켰는데 샤워했는데 땀이 날 뻔해서 식겁했어

준혁주 폭력의 호흡, 제 3 형 ㅡ 『하이 펀치』

형도 있어.. 드디어 본색을 보이는군.

본색이라니 무서운 소리를. 나는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응애 뉴비다.

그러니까 뉴비 우대를 위해 내가 이길 수 있는 플랜을 30가지 정도만 근거를 바탕으로 제출해줘 준혁주 (펀치)

코코코 코지마

히히히 히데오

Directed by Hideo Kojima

토도키 하와도상

이 어장 주인은 전데요?

대빵이모참치

(뭔가 주인장 드립을 치려다 뇌정지 와서 실패한)

난 조인(JOIN)

Directed by Captain (다급히 수정)

태식주 컨디션이 난조라고?

주主 말고 조助를 이용해 반대되는 의미를 보이며 여기에
참가한다는 JOIN이 주인 <=> 조인이 되는 발음과 의미가 되어서 쓴 개그지

주초위왕...
조광조가 왕이 된다는 말이군

초가 아니라 조였다

손님 할때 조인이구나
개그의 조예가 무척 깊은

시윤이가 이기는법?
시윤이 저격이 제일 큰 무기니까
접근하지 않고 저격전을 유도 했어야하지 않을까?

순간 가수 조항조 생각나서 웃은 ㅋㅋㅋ

태호주 안녕

6시 넘었으면 판정 번복이 안 된다.

캡틴 반차 잘 즐기고있어?

나도 그야 저격전 하고 싶지!!! 그치만 얌전히 추락해서 포지션을 빼앗기면 위험할 것 같았어

저격은.. 1:1 전투보단 적어도 팀단위의 전투부터 가치가 뛰죠. 막고라에 아예 못쓴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음.

누워만 있음

뭣보다 한번 들킨 이상 다시 저격 포지션으로 들어가는건....상대가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닐테니까. 그래서 첫 은신때 한발이라도 먹이고 싶었어.....

나도 누워있는데!

누워있으먼 시간이 잘 갑니다
약간 시간 가는게 아쉬운

>>418
라임주도 안녀어엉-!

빨리 집에 가서 씻고 누워야지...

그치 시야가 사거리만큼 긴 건 아니니까 시윤주가 자주 말하는 색적이 중요하지
전쟁에서도 정찰병이 엄청 중요했고

역시 저격수에게 제일 필요한건 뛰어난 이동기

그래도 저격수인 이상 어떻게해서든지 거리를 벌리거나 했었으면
뉴비라 그럴 수단이 없다는게 문제지만

저격수에게 제일 필요한건 총이지

비싼총

드론처럼 하늘 날아다니는 보조 총 있어서 사람이 한번 저격하고 그거 피하면 드론총이 다른 방향에서 저격하는 그런거 보고 싶다.

애초에 '은신한 뒤에 색적하여 저격한다' 라는 초기의 플랜에서 은신과 색적으로 졌기 때문에 지금 핀치인거라고? 저기서 겁나 열심히 자리를 이탈해서 숨어도 명확한 색적 수단이 없는 이상 같은 패턴이 반복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음.

로프커넥트 랭크를 많이 올리고 적 위치를 투시해서 알아내는 의념기를 얻으면 위도우 메이커가 되는건가

(그런건가!)

원딜에게 필요한 건 넉백 스턴 슬로우 평캔 이동기 그리고 파일럿

로프커넥터를 단련해서 S랭크 만들고 아주 길고 가늘고 튼튼하고 많은 양의 로프를 만들고
여기저기에 총을 설치한 다음에 의념로프로 동시에 당겨서 수십발 쏘기

로프커넥트를 s까지 올릴 노력이라면 사격 관련으로 그런 비전을 얻는편이.....

로망이 있다.

이제 슬슬 묘사 써야지

근데 적어도 익혀두는건 좋은듯.....로프컨넥트군이 현재 모든 스킬 중에서 제일 열심히 일하고 있어

하긴 철이도 극한의 로망플레이를 하는데 뭐라 할 처지가 아닌(...

극한의 로프컨넥트를 단련하면 전법적으론 스파이더맨일 것 같은데

방 전등은 또 왜 고장난거야...

B-A 넘어갈때 벡터 물리차원 방정식 해답 기대해도 되나?

>>444
큰게 온다는 징조

저기도 벽이... 하긴 당연하겠네요. 음.
혹시 합동마도 A찍을때는 조별과제를 시킵니까?

로프 컨넥트의 벽;

>>446
큰 귀찮음이 온 거 같은디요
등기구가 나가버린 것 같은데 이참에 구형 FPL등 버리고 LED등으로 바꿔야겠다

>>447 극대전량 의념 활용에 대한 해석과 철학 논문

난 로프커넥트 아직 안익힌게
로프커넥트 후 기술사용 등의 이중행동도 걸리고
얘같은 경우는 의념으로 다리 강화해서 멀리뛰기 하는게 훨씬 낫지않나? 싶은 느낌이라
(의념 로프 10개있음)

>>450 (어쩌지...)

합동마도 A찍고 결계 루트 까지 타서 집단전의 대체 불가능한 전력이 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이

>>452 논문 양식 지금 올려줄까?

필수라곤 안하겠지만, 직접 뛰는거랑은 용도가 꽤 다르니까

>>453
...궁금하긴 하네요!

대학원 표준양식 있을걸?

...진짜 그걸로 씁니까? 갑자기 현기증이 좀 오는거 같은데

A-S때 하나 더 쓰면!

짧은 단거리 수평 도약은 라임이 신속이면 강화해서 뛰는게 훨씬 낫겠지만, 수직 점프보다는 로프로 올라가는게 더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무엇보다 도움닫기할 발판이 없는 상황(대표적으론 공중)에선 제대로 뛸 수 없을테고. 사실 이게 좀 크지. 의념보 같은 공중에서 제약 없이 발을 디딜 수단이 있다면 확실히 직접 움직이는게 대체로 더 나을 수도.

특별킹도 어서 러시아 할아버지를 만나야

의념보 어케배웠냐!

배포 우필(?)로!
특별킹도 썼는데 아직 이벤트 발생이 안되어서 특별킹은 못배운 상태...

>>458
(미간짚음...)
S는 역시 높은 벽...

노트북 비밀번호가 뭐였지

반대로 의념보가 없는 이상 '그럼 발판이 없을 땐 어떻게 하게?' 라는 전제에 답변이 명확하지 않다면 로프컨넥트는 익혀두는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하고는 있어. 물론 로프컨넥트로 걸칠 것도 없는 극한의 허공일 수도 있겠지만, 그 상황이면 애초에 비행 능력이 없으면 대응하기가 힘드니까...........

태호주 레스 보고 생각난것이
이제 내가 의념보 얻으려고 우필 쓴지 5개월이 다되가는군

의념보 있었으면 배 부수고 물 위 걸으면서 싸웠지!

>>467 근데 그랬으면 상대도 시작부터 화랑검 키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 망념 감당은..

>>462
아하!! 배포 우필 ㅋㅋㅋ(!)

>>465
그치 익혀두면 언제든 도움이 될 수 있지!

서로 배짱 싸움

그게 벌써 5개월? (충격

2월쯤에 썼으니까

시간이 빠르네요. 벌써 2022년도 3분기라고..?

3분기도 22일이나 지나버렸어

시간이 너무 빨라-

연초에 계획한 다이어트는 성공했어?
자격증은? 애인을 만들다던가 좋은 직장에 취직하거나 좋은 성적을 받겠다는 다짐은?

>>476 특별킹이 사람 때린다!(아무말)

괜찮아 내년에 하지뭐

(치명타를 맞아 뻗어버린 팬더...)

훗, 아무 계획도 없었던 내 승리인가

갱시인...

의념보...(본인도 태식과 비슷한 시기에 우필 썼던 느낌인데)

지한주 어서와~ 퇴근했어?

집에 가려고 하는 중이지요..

집에 가서 샤워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눕고싶네요.

고생 많았구나. 얼른 귀가해서 씻고 쉬어..!

큰게 오고 있는건가

>>983
숨은 가빠옵니다. 감각은 여전히 경종을 울리고, 점점 다가오는 매캐하고 뜨거운 향기는 라임의 장기들을 하나하나 지우려 하는 것 같습니다.
스프링쿨러를 통해 떨어지는 물줄기들에 의해 원하는 만큼의 시야는 얻을 수 없고, 냄새들을 통해 예민한 후각은 쓰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라임은 활대를 매만집니다. 조금입니다.

조급함을 지워내고, 호흡을 고쳐냅니다.
활시위에 화살이 올라갑니다.

- 알고 있나요. 라임?

익숙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로빈후드, 신정훈은 웃음과 함께 라임의 등 뒤에서 활시위에 손을 올려줍니다.

- 바람은 변덕쟁이죠. 말은 제대로 듣지 않고, 자신이 바라는 곳으로 쏘아다니기 때문에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존재이기도 해요.

그는 라임의 자세를 교정하며 느긋하게 말을 이어갑니다.

- 하지만 그래서 어디라도 떠날 수 있답니다. 조금의 틈만 있다면, 그곳을 비집고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그 날,
라임은 처음으로 바람을 활시위에 담은 채 쏘아낼 수 있었습니다.
바람을 쏘아 처음으로 먼 거리로 휘어진 화살을 쏘아냈을 때. 그 족적을 보며 만족스럽게 웃던 라임과 신정훈의 웃음이 왜 갑작스럽게 떠오른 걸까요?
그 순간이 떠올랐기 때문이었을겁니다.

인첸트
바람의 목소리

퉁.
한 발의 화살은 매캐한 공기와 불길로 달아오른 온기를 뚫고 쏘아집니다.
회사의 한쪽 벽을 뚫어내고, 급격한 공기의 유입으로 불꽃이 더욱 불타오르지만 라임은 숨을 크게 들이마시며 웃습니다.
이걸로 호흡의 문제는 해결했습니다. 상대가 얼마나 자신의 틈을 노리는진 모르겠지만.

조급하지 않게, 시간 이상으로 상대하면 되는 겁니다.

>>985
별,
별이여,
그 추상적이며 누구보다도 어려운 존재여.
그러나 누구보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존재여.
누구도 독점할 수 없는 존재여.
누구도 함부로 담을 수 없는 존재여.

그렇게, 내게 다가왔던 그대여.

손에 들어가는 힘이 강해집니다.

캉!!!!

검을 쳐내고, 흩어지는 대검의 파편이 떠오르는 모습을 봅니다.

캉!!

불꽃이 흐트려집니다.

카가강!! 캉!!!

저 검은 태식에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여름은 끝났다고요. 이제 시들 순간만 남았다고요.
굳건한 태식의 정신과는 다르게 태식의 마음 속 어딘가에서는 태식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우승 상대를 상대로 선방한 게 아닐까.

나는 충분히 잘한 게 아닐까.

몰아치는 검합 속에서 찾아가는 것은, 우습게도 과거에 대한 미련입니다.
당신은 총을 쥐었고, 당신의 짝은 검을 쥐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두 사람에게 남은 것은 한 자루의 검 뿐이었습니다.
비록 자신의 피를 삼키고, 스스로를 불태워가는 검을 휘두르고 있지만.
그렇지만!!

태식은 검을 짓켜듭니다.
우스갯소리처럼, 엘리자베스라 이름 붙인 검은 이미 한계를 토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내 검이니까, 내 아내의 검을 펼쳐주는 검이니까.
지금의 당신에게는 그 무엇보다 든든하고 고마운 검입니다.

마지막을 논하듯 마침점을 찍기 위해 떨어지는 검을, 붉은 기를 띈 보호막이 막아섭니다.

" 큿.. "

하지만 적룡공훈장의 힘도, 저 의념의 구현 앞에서는 여려울 듯 싶었습니다.
천천히 꺠지기 시작하는 막 안에서 태식은 검을 내리고, 아래로 끌어당깁니다.
마치 온 몸을 비틀어내기라도 하듯, 폭발적인 의념의 힘이 불타오르고, 투쟁은 그 힘을 집어삼켜 한 줄기 불꽃을 만들어냅니다.

베어냅시다.

아래에서 위로, 치솟은 검이 불꽃을 토해냈다.

막은 완전히 깨어지고, 장도를 비틀어 검격을 막아내는 적을 향해 내달린 참격은, 그 격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작은 핏줄기가 이주일의 왼쪽 어깨를 중심으로 터져나옵니다.

놀란 표정으로, 다시금 검에 힘을 쥐어내는 이주일은 다시금 태식을 바라봅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베어내겠다는 듯. 그 힘이 예사롭지 않은 파장을 내고 있습니다!

큰거왔다!

밥먹고옴

(또 배가 아파오는 알렌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캡틴

다녀오세요 캡틴

아 이렇게 또 감동을 줘버리네(쓰러짐)

둘 다 이번턴은 나이스였던 것 같은데!!! 부럽다!!!!

(확실히 쉬니까 글이 나은 것 같은 캡틴)

아빠는 강한것이다 - 태식편

그러게 벽 뚫린거 아니었으면 숨까지 막혀서 진짜 큰일이었겠다
상상했던 것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었어...

근데 저렇게 했는데도 이주일 급쯤 되니까 '생각보다 강하군. 나도 진심을 내볼까.' 같은 포스를 내는 건 같군...

그것보단 조금 더 끌렸다간 질 수도 있겠다. 에 가까움

오오...제대로 위기감을 심어넣은 일격이구나

기교와 레벨에서 밀리니까, 예열이 되기 전에 초반에 승부를 내놓겠다...가 아닐까요?

레벨에서 밀리는 거는 아님

지난번에 듣기론 원래부터 그런 의도로 빠르게 화랑검 키면서 웨펀 브레이크를 노리고 있었던거 같은데, 이번걸로 더 일순에 결판을 내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레벨은 동률이군요...

밥먹고 왔다

다들 어서오세요. 오늘은 좀 컨디션이 괜찮네...(내일도 나가야 하는 걸 외면하며)

-빈- 갱신.
태식... 아저씨가 이렇게 멋져도되?(뗑깡)
근데 그러고도 발악이 아니라 "호오 내진심을 볼 가치가 있는 상대군" 이러는 상대는 뭐야

현재 대련 참가자 중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상태

이번에야 말로 진짜 큰게 온다면 음.

여기서 더 큰게 오면 그건 산사태야

자연의 폭거...!

이번엔 힘으로 받아치면 큰일난다

다들 어서오세요.

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와우 태식아재랑 라임이쪽 멋진 것....

기회가 온다면 멘탈방어기나 정신력 회복기를 좀 배워둬야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배워야 할지 모르겠지만요.
일단 '백두'를 많이 써봐야하려나...
아니면 우필각인가...

>>425
그쵸!
그렇지만 한 번씩은 그런 때도 필요하더라고요.

다들 어서오세요..
청령서가 먼가... 정신력 쪽일 것 같은 느낌은 있는데..(그야말로 아무말)

>>987
길게 뻗은 손으로부터 로프 커넥트가 날아들어 나뭇가지에 원을 그려 묶어냅니다.
빠르게 줄어드는 로프의 길이와 함께, 그 아래로 아슬아슬하게 빗겨가는 화살들의 서늘함을 느낄 시간조차, 사치인 듯 싶었습니다.

나뭇가지로 움직여, 나무 기둥에 올라서선 빠르게 걸음을 옮깁니다.
저격총은 거리를 높혀 짧은 시간에도 수 발의 총탄을 쏘아냅니다.

" 흡, "

상대는 순간 망토로 몸을 감쌉니다.
카가가가강!!!

쇠를 맞추는 듯한 소리와 함께 상대는 몇 걸음을 빠르게 내달려 조금 먼 발치로 빠르게 도주해갑니다.
그 방향을 노리고 총기를 들어올립니다.
그 순간, 망토를 펄럭이며 모습을 드러낸 상대는 활시위에 한 발의 화살을 내걸었습니다.

스코페레오

기세가 거칠어지고, 활을 당긴 힘으로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 손에서 화살이 떠나고, 공기를 터트린 화살이 정확히 머리를 노려듭니다.
겨우 고개를 틀어 화살을 피해냅니다.

쿠릉!!!

마치 번개가 치는 것과 같은 소리.
화살에 맞은 나무는, 마치 폭탄에 맞은 것처럼 그 흔적 일부분이 터져나갑니다.
상대는 나뭇가지에 손을 걸친 채 다시금 거리를 벌립니다.

>>988
눈을 타고 흐르는 의념의 힘.
빈센트는 의념을 조금 더 넓게, 그 흐름을 잡기 위한 눈을 비집어 뜹니다.
이 주위는, 무어라 할 수 없을 만큼 고요한 의념의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하는 생각으로 유령마가 지나갔던 위치를 살펴보지만 그 곳에는 의념의 흔적이 없습니다.

첫 번째 힌트.
유령마는 의념 파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빈센트는 스스로의 생각 메모지에 그것을 써내리고 가볍게 손가락을 튕기며 감각을 유지해봅니다.
곧, 알 수 없는 울음소리와 함께 땅 아래에서 유령마가 고개를 쳐들고 비집고 올라옵니다.

쾅!!!

말에게 부딪혀 튕겨나 벽에 부딪힙니다.
내장 조각이 입을 통해 튀어나오는 고통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급히 어깨를 틀어내자 그 옆으로 화살이 정확히 박혀납니다.
손을 휘저어 불꽃을 일으키지만 제대로 초점이 맞지 않은 탓인지 묘기처럼, 유령마와 그 기수는 아슬아슬하게 불꽃을 피해 도주합니다.

단순히 적을 찾고, 공격한다. 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적을 어떻게 유인할 것입니까? 그리고, 그 행동에 마도를 어떻게 이용할 것입니까.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마도사답게 복잡해지고, 의심하고, 활용해보십시오.
마도를 단순한 공격으로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마도는 공격과 방어, 버프와 디버프. 그 모든 것을 시전자의 판단과 구성에 따라 발동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부터 생각을 이어야 합니다.

>>990
온 몸은 굳어버리고, 제대로 움직이지 않지만 움직여야만 합니다.
의념으로 강화된 몸은 고통을 감수하고, 자신의 주인의 움직이란 명령을 받아들입니다.

요정걸음

쿠직.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얼어붙은 길로틴의 칼날을 보면서 알렌의 심장은 그 감정의 고양을 토해냅니다.
차가워진 몸이 달아오르며 내뱉은 숨으로부터, 하얀 연기가 솟아납니다.

" 움직이지 않으면~ "

다양한 속성들이 뒤섞인 마도들이 알렌의 몸으로 날아듭니다.
몇 가지는 검으로 쳐내고, 몇 가지는 피해내지만. 그 모든 것을 막아낼 수는 없습니다.

하늘이 어둑해지고, 발 아래에 어대한 그림자가 알렌을 집어삼킵니다.
알렌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 꾹. 하고 짓눌릴지도 몰라요? "

소녀는 방긋 웃으며 왼손바닥을 펼치고, 오른손으로 주먹을 쥔 채 통 하고 두드립니다.
검을 짓켜들고 떨어지는 바윗덩이를 쳐내면서, 알렌은 이를 꽉 깨뭅니다.
바위덩이로부터 터져나는 소리가 울리고, 겨우 베어낼 수 있긴 했지만 팔이 아파오고 있습니다.
욱신거리는 통증은, 잘못 공격을 허용한다면 부러질지도 모릅니다.

잘버텨주었다 알렌!!!(감동)

(아직 위기지만 다시 의지를 다지는 알렌주)

파이팅 파이팅!!

다들 파이팅입니다

한화 보고왔는데 영서가 더 재밌어

파이팅입니다...

조, 좋아. 핀치에서 답답으로 어떻게든 위기는 한번 넘겼다.

캡틴의 전투장면 묘사는 진짜 너무 최고야

역시 저 놈의 주요 방어구는 망토인가! 피격 면적이 넓어서 귀찮다...

>>993
사소한 움직임들이지만 강철에게는 더없이 친숙한 행동들입니다.
소재는 방출을 의미합니다. 방출된 힘은 직선으로, 맞닿을 대상을 통해 이어집니다. 다섯 방향으로 뻗어나간 선과 그 중심을 이루는 시전자의 존재는 그 힘을 묶어 한 지역에 머무르게 합니다.

마도진 - 수복

강철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익숙한 이 행동들, 아마 상대가 견제한다면 이 움직임마저도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상대는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아니었던 듯 싶습니다.

차르르, 철컥.

거슬리게 청각을 괴롭혀오는 사슬 소리.

카가가가가강!!!!!

건물의 틈새를 뱀처럼 꾸불거리며 다가온 사슬은, 전갈의 꼬리처럼 날카롭게 강철을 노리고 날아듭니다.

캉!!!!

보호막이 몸을 막아주고 있음에도, 그 터져나는 듯한 충격에 철의 몸이 밀려냅니다.
곧 길게 뻗어나던 사슬들이 빠르게 줄어들고, 한 인영이 그대로 당겨져 강철과 눈을 마주칩니다.
그 입은 천천히 언어를 그려냅니다.

찾았다.

>>997
상대가 빠르게 자신에게 짓켜드는 모습은 암살자에게 가장 싫은 장면입니다.
허리춤에 채워두었던, 독을 바른 단도들을 꺼내듭니다.

환영환신

수 개로 갈라진 몸들이 일제히 수 자루의 단검을 내던집니다.
그러나 상대는 이미 눈을 마주친 린을 정확히 마주보며 앞으로 그대로 내달립니다.
아슬아슬하게, 속도는 린이 빠르다고 하지만. 상대는 이를 꽉 문 채로 창을 들어올립니다.

투창

쐐애액,
콰직.

손을 꿰뚫은 창과 함께, 린의 손이 벽에 박혀버립니다.

" 이미 실체를 보인 상황에서. 환상을 만들어 던진다 한들 그게 진짜는 아니겠지요. "

상대는 이미 다 잡은 먹잇감을 찾으러 가듯, 한 걸음씩 린에게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525 동감입니다!!

>>526 이 녀석도 장비 좋은 거 끼고있나보네요...

일단 총알이 빗나가는 것 없이 상대에게 착탄하는 것 자체는 좋은!

피하는게 답이었나보네 그냥 아득한 자아 써야겠다

(그냥 찾고있던거구나!)

헐.... 린......!!!!!!!!!!

이걸로 남은건 한태오현인가

나름 잘 행동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겠어
퇴로가 다 막혔는데 행동하라는 느낌이야

07/22

윤시윤 105/200
라임 15/200
마츠시타 린 70/200
알렌 80/200
빈센트 35/200
김태식 50/200
강 철 50/200

린 파이팅....!!

이틀 단약하고 포기하니 컨디션이 좋아졌어
뭔가 해낸다

위험해위험해위험해 망념을 왕창쓴 반동이 슬슬 돌아오고 있어 ㅋㅋ....

린에게 주는 힌트

린은 환영환신을 너무 맹신하고 있음
약간 다른 기술들을 이용해보거나 할 수 있을 상황에서 환영환신만 쓰는 느낌?

일단 어떻게 대응할지 정했다.
상대의 강한 공격이 문제라면 맞지 않으면 되는거다.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다른 기술은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서 안썼거든요.
솔직히 저기서 뭘하든 다 막힐 느낌이에요. 암살은 갑옷으로 그리고 초 접근전이라 후에 뒤로 빠지기도 힘들것 같고 포이즌 니들 이것도 갑옷에 막힐것 같아요. 그래서 환영환신으로 교란 독으로 한 방먹이고 은신하는걸 생각했는데 망념을 덜 썼는지, 모습을 들킨게 커서 신속치에도 따라잡힘.

제가 잘못 판단한거니 판정에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그냥 강철이랑 대련도 그렇고 솔직히 감상을 말하자면 현타와요.

쇠를 맞추는 듯한 소리와 함께 상대는 몇 걸음을 빠르게 내달려 조금 먼 발치로 빠르게 도주해갑니다.
그 방향을 노리고 총기를 들어올립니다.
그 순간, 망토를 펄럭이며 모습을 드러낸 상대는 활시위에 한 발의 화살을 내걸었습니다.

캡틴, 이 부분 묘사 말인데. 도주하던 상대가 순간이동 같은 느낌으로 다른 방향에서 갑자기 등장한거야?
아니면 나무 사이를 뛰어 다니다가 갑자기 방향을 반대로 틀어서 공격해온거야?

태호 Vs 오현

---

이기고 싶다.
동료의 고통도, 패배한 이들의 절망도. 나름 아쉽겠다만은 이기고 싶다.
이런 꼬인 생각을 가진 걸 어쩌겠나.

나는,
이기고 싶다.

파고듭니다.
오현의 움직임은 여전히 고정되어 있기보다는 난잡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스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기억 속으로 스쳐가는 수많은 '짧은' 것들의 흐름이 오현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다가오는 오현을 향해 태호는..

웃습니다.

적룡공훈장의 눈이 붉게 물듭니다.
태호의 몸을 감싼 붉은 보호막을 향해 오현은 검을 휘두릅니다.

황혼이 온다

은은한 백광이 밝게 빛을 터져냅니다.
눈을 저리게 만드는 하얀 빛에도 태호는 그대로 검을 휘두릅니다.

카앙!!!

검면을 순간적으로 몸으로 옮겨, 오현은 휘둘린 검의 반동으로 멀리 튕겨납니다.
분명 저 검, 제대로 맞았다면 목을 노렸을 겁니다.

모두 파이팅임다!!

갑옷 말인데, 그래도 갑옷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틈새는 잇지 않늘까요?

한 턴에 꼭 하나만 되는 것 아니고 망념이 받쳐준다면 두 가지 능력치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성+신속 강화해서 갑옷 툼새 찾아서 공격해보시면...?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해봄다....?

>>542
캡틴에게 물은거지만 그냥 몸을 방어하던 망토를 들추고 활로 공격하는 거 아닐까?

린의 특기는 은신과 기습, 신체와 건강이 별로이니 틈을 노린 순간의 한 방이 강해야함<- 전면전은 솔직히 창수 상대로 힘들거라 생각하고 특히 은신은 접근전, 개활지에서는 랭크가 별로라 전투교관에서는 대련에서 지적당한것처럼 크게 쓸모없음. 그러다고 다시 숨어들기엔 곧 들켜서 당할 느낌이었어요.

지금 쌓인거 푸는거라 의미없이 징징거리는 걸로 생각해주세요. 캡께 딱히 뭔가를 바라는건 아니에요.

린에게 하는 말이라면 갑옷 틈새는 아마 첫번째 공격에서 노렸을거야....라곤 해도 그 땐 투척이었으니까. 직접 꽂는게 아닌 이상 틈새를 노려 투척해도 살짝만 비틀면 갑옷으로 받아내긴 쉬웠던 걸 수도 있긴 하지만.

와./...(팝그작

그래도 쓰니까 좀 낫네요. 다음턴엔 아득한 자아 씁니다. 저 상황에서는 손을 자르고 다시 숨거나 아니면 일부러 약한척 하면서 상대 올때까지 기다리다 한턴으로 끝낼 각오하고 망념 폭탄 기습하는 것 밖에 생각이 안 돌아요.

>>541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 어장 사람들 전부 자기가 시도한 게 제대로 안 된다거나, 위험보다는 안전하게 이기고 싶다! 라는 생각이 더 많음.
나 개인적인 입장을 얘기해보면 차라리 위험을 감수하고 시도해봤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을 때도 있음. 그림자로 파고든다거나 하는 식의 묘사도 있는 것처럼 은신은 단순히 몸을 숨긴다에서 떠나서 실체를 숨기는 쪽에 가까움. 그리고 리스크가 크다지만 그만큼 리스크를 감당했을 때의 이득이 큰 게 암살자라는 직업의 성격이고.

단순하게 공격을 잘 받아치고 하고 싶다면 전사를 하는 게 맞지. 암살자가 아니라 말야.
솔직하게 말하면 린에게 기회는 꽤 많이 있었어. 환상이라는 의념 속성을 이용해서 함정을 꾸미고, 적이 함정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피하려는 동안 그림자 포옹을 사용해서 접근을 시도할 수도 있었을 거고.
아니면 순간적으로 은신에서 벗어나면서 상대에게 포이즌 니들을 목이나 어깨에 박아넣으려 한다거나 할 수 있었겠지.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제외하고 안전주의적으로, 즉 확실한 리스크 없이 리턴에만 대응해서 결과를 내려 한 부분이 지금 린이 핀치에 몰린 이유가 된 것도 있어.

왜냐면 이런 단점들. 내가 예전부터 자주 얘기해준 적 있거든.
그런데 현타 온다고 하면 나도 솔직히 힘 빠지는 거는 어쩔 수 없어.

>>542
후자!

답변 고마워! 그리고 하나만 더, 지금 상대는 나무가지 잡고 휙휙 뛰어서 이동중이지만, 아직까지는 시야 내인거지!?

>>551 곧 벗어날 듯?

아....그랬죠.
그렇지만 아무래도 원거리에서 투척하는 것과 가까워진 상태에서 직접 찌르는 건 다르지 않을까요...?
상대가 계속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특히 더...?

라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 별로 도움 안 되려나요....?

나 개인적인 입장을 얘기해보면 차라리 위험을 감수하고 시도해봤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을 때도 있음.

좋아, 위험수를 시도한다.

>>554 (왜 태식주가 말하니까 의무반이 필요할 위험이 생각나는거지? 분명 히어로 모먼트도 없는데???)

이빨닦고 다시 착석할게

젠장 추격 해야되나? 자리에서 쏴야 하나?

무의미하게 견제탄을 쏴도 망토 두르기로 막아내는 느낌인데. 특히 등뒤라면 더더욱 그럴거고.

그래도 망토라는 특성상 묘사를 보건데 공격하는 순간에는 정면 방어가 안될테고, 그 순간을 노린 카운터샷을 노려야 할 것 같은데.

도주에 전념중인 상대에게 카운터샷을 노려봤자 멍청하게 이탈을 허용하는 꼴이 될테고
반대로 어설프게 추격했다간 휙 돌아서 근접전으로 달라붙어올 가능성이 있는걸!!

여담이지만 망토 두르기로 막아낸다니 멋있잖아! 젠장 부럽다!

>>555
(아무리 생각해도 그정도는 아니지. 팔한쪽을 강화해서 검에 베이면서 궤도를 비틀고 남은 한팔로 공격한다는 걸 생각은 해봤지만 동급인 상대에게는 안통하겠으니 넘겼지만)

뭐지 심장을 내주고 살아있으면 내가 이기겠지인가

아니 뭐.....죽어도 대운동회니까 어떻게 살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없잖아 있지만

대련이라 유하 심장 터졌을때처럼 죽진 않긴 하는데

(중압감에 독종으로 죽은척하기라는 미친 생각까지 나던 알렌주)

각성자 상대로는 스킬 없는 이상 안통할듯?

>>550
생각해보니 직업상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게 당연한데 제가 간과한건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영웅서가에 대해 너무 보수적으로 생각한 감도 있는 것 같고. 솔직히 지금 대련에서 실수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좀 창피하고 존심꺾인 느낌이라...

상대가 엄청 경계를 하고 있다 하니 처음부터 포이즌 니들을 박아넣는다 하면 실패 판정 뜰것 같았어요. 하지만 제가 너무 미온적으로 대응한 것도 맞는것 같아요 조언 고마워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이야 저거 진지하게 이길방법 있긴 한가

그리고 건물 벽쯤 가볍게 박살내는 너희들 힘과 그걸로 던진 단검 비교해보면 후자보단 전자가 셀 수가 있음..

으

린주 지금 시간있어?

(싸울때마다 너덜너덜해지는게 오히려 이젠 익숙하게 느껴지는 알렌)

유렝이 뭐까지 통하고 뭐끼지 안통하는지 모르겠네
>>569
으는 유령치다 끈김 ㅈㅅ

저격총의 사거리라면 이탈하기전에 한발 쏠 수 있을 것 같은데.

흠.

나무 나무 사이를 뛰어서 이동하는 거라면 공중에 뜬 순간을 노려서 차라리 역성혁명을 갈겨버릴까.
망토 가드를 애용하는거 보면 상당히 자신감이 있나 본데.......

>>570 있어

말탄 기수가 말 타서 빡치는거면 말을 제거하면 그만이지

일상 신청인데, 양심룰로 대련 한번 해볼래?

서로 수읽기 한단 느낌으로 해보고싶어

아무튼 대련 기간동안 금지어

저걸 어떻게 이김(유사어 포함)

지금 호르몬 이상(대자연)이라 감정적으로 엄청 들쭉날쭉한데 솔직히 진짜 징징거리고 싶음 ㅋㅋ큐ㅠㅠㅠㅠ 아 몰라!!!

침착하자 나 자신

망토가 데미지를 어느정도까지 견딜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571 ㅠㅠ...

캡틴 알렌한테 동상의 영향이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581 해제되었다나 치료되었다 없으면 그대로인거임

>>576
미안 내가 멘탈이 나가서 제대로 표현이 안 나올것 같아...

(고통)

(묘하게 양심이 찔리는 팬더...)

태식주야 그거 그대로 하면 패배판정인데 처리해줘?

오케이 그럼 앞으로 금지어 말하고 싶을 때 마다

저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지. 로 치환한다!

저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지!

>>587 (유사어 포함)

>>583
헉 미안 다음에하자!!!

빈센트주: 야 말을 죽이면 된다잖아
빈센트: 말을 죽일수 있는 방법을...
빈센트주: 그건 니가 생각해야지
빈센트: 그냥 죽어 당신

다들 어서왕

빈센트를 조종하는건 빈센트주라 빈센트주가 생각하는 게 맞?지않??나??

할수있다!!! 는 가능해?

패배 직전에는 한번 알려주시는군요.

뭐 어쨌거나 정했다. 이대로 상대를 허겁지겁 쫓아가는건 저격수라는 장점을 내다버리는 것 같아.
튼튼한 망토 믿고 거리를 벌린다면 어디 해봐라 한발 쏜다!

>>594 치열하게 싸우다 패배! 면 아 아쉽다 하고 넘기는데
실수로 패배! 면 개킹받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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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

>>575
그게 맞는말이긴 하고 저도 저 나름대로 생각해본 방법들도 다 말을 조지기 위한 일환이었는데 말을 죽인다는 대전략은 맞아도 그걸 위한 디테일이 백지라서 뇌가 흔들렷어요

위험수를 넘어서 패배수였구나

>>596 (납득)

마도로 이쁜 암말을 만들어서 유혹하자

>>601 좀 치는데 현실의 날 웃게 만들다니

근데 내가 이걸 알려주면 이번 대련은 스무스하게 넘길테니까 알려줄 수도 없고 아오

>>596
맞아 진짜

빈센트네 얘기? 태식이네 얘기?

빈동전

>>578
빈센트: 이제 이길 수 있긴 하냐는 개소리는 그만하시죠. 금지라지 않습니까
빈센트주: 몰라 빈센트가 지지 내가 지냐 야 밟고 지나가라
빈센트: 캡틴. 새 시트가 된다면 새 플레이어는 없습니까?

작은 핏줄기가 이주일의 왼쪽 어깨를 중심으로 터져나옵니다.

이번에 쓰는거 다친 상태에서 무리해서 써서 제대로 받아치면 상처때문에 중지될것 같단 말이지.

빈달러주 근데 실제로 캡틴이 얘기할 때 '오, 태식이랑 한태오현 빼곤 나머지는 그래도 극상성이라던가 그런거 없이 나름 할만한데?' 라는 뉘앙스의 말 했었어. 캡뿌틴의 시선에서 빈달러의 승률이 절망적이지 않다는 얘기.

밟고 지나가라 ㅋㅋㅋㅋㅋ

위기 만들어서 저마다 취약한 상황에 대처하는 경험을 쌓아주려는 그런거쟈나(농담)

너희들이 힘빠지면 아 시트내림이지만 내가 힘빠지면 아 어장내림임을 기억하도록

정면 승부를 해서 이 악물고 버티면서 상대가 기술 반동을 받아서 기술 중지하면 그대로 베어내는 걸 노려야겠다.

>>607
빈센트주. 이제 빈달러주로 진화할때가 되었다.

철이는 근데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자리깔기 캐릭터라서 탐색전에서 재미 좀 봤네. 설치기 성공 ㅋㅋ

>>611 사실 캡틴은 크게 위기라고 생각을 안 하고 있었거든..

일단 내가 볼때... 알렌이랑 싸우는 마도사 있지? 걔가 할수있는 거라면 빈센트도 할수있을 거라고 생각해.
토벽을 이용해서 주변을 감싼다면 기마궁수는 토벽째로 화살을 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ㅋㅋㅋ 스스로를 가두다니 ㅋㅋㅋㅋ' 하고 백퍼센트 실체를 흐릿하게 만들어 토벽 안으로 들어가서 공격할거란 말이야?
그러면 토벽 안에 데블 토큰이든 뭐든 설치해서 공격하는 식으로 유인을 한다면 할수있을 것 같아.

실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적은 그 강점을 통해 이득을 보려고 하니까 그 점을 역이용 한다면 유인할수있을 것 같아.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지만!

맵이 도시니까 다른 건물로 도망간다면 상대방은 유령마를 이용한 빠른 기동력으로 빈센트의 앞에서 공격 할테니 오히려 전방을 주시해서 마도를 날린다거나 하는 방법도 있을거고.

내가 볼땐 빈센트의 대련의 핵심은 적을 유인 하는 것 같아.

빈센트 초 진 화~~!!!

빈달러모온

>>615
(캡틴 때리기)
(캡틴 때리기)

>>616 걔는 템빨이 좀 있어서..

>>618 내가 위기란 얘기였냐

크윽 대장인검만 있었어도

>>619 뭐?? 유령마 말고도 다른 템빨이 있단 말이야??

아니 뭐 실제로 냉정하게 보면 '앗, 야바이' 느낌으로 밀리고 있는 캐릭터는 잘 없어. 사실 알렌은 좀 앗 야바이 상태인 것 같긴 하지만....

>>583-584 (토닥토닥...)

>>586 앋..........

>>590 우선 말하자면 이건 될 지 안될지까진 모르고 그냥 제가 막던져보는 거지만....

마도는 기술 카피가 용이한 편이니까.
빈센트군이 강산이가 쓰는 '도깨비불'을 카피할 수 있다면 유령마에 타격을 줄 수 잇지 않을까요?
기술 특성상 인챈트 방식이라 뭔가 도깨비불을 씌울 만한 게 필요하겠지만.....

>>621 그랬으면 이주일이 화랑검 그럭저럭이 아니라 화랑검 만족으로 나왔겠지

>>614 땅에서 사슬 다발이라도 튀어나올줄 알았는데 진짜 찾고있었을줄은(..)

>>622 아니 마도사.
걔 반지 마도계통 코스트야

>>623 진?심???

그냥..모르겠다 모두 화이팅.

팬더라서 가만히 있었던 덕분에 적이 찾아다녀야 했던거네

역시 팬더는 사람을 찢어

반지가 코스트구나...!

>>625
큿!

그래도 다들 머리는 싸매지만 전투는 꿀잼이신 것 같은데요

>>627 허얼~~ 코스트였어? 그래도 빈센트도 걔가 할수있는 걸 얼추.... 얼추... 할수있지 않아?
바위 뭉터기를 만든다거나 물의 검으로 베어낸 다음 그걸 얼려서 동상 걸고 그대로 아이스 길로틴 뎅겅 이라거나
그런 능동적인 운영은 못해도 그런 식으로 마도 운용은 가능할 것 같은데

>>626 오히려 첫턴부터 이지하게 생각해서 응 너가 찾기전에 마도진 깔거야~ 했으면 더 재미봤을지도 ㅋㅋ; 하긴 정면 승부 필드가 아니면 다들 위치도 모르고 색적하는데 시간을 쓰긴 할테니까....그래도 장막 깔아서 이번턴에 막긴 했으니 방어막도 유의미하긴 했지만

일단 대운동회 끝나면 북해길드랑 혈십자랑 구름마탑 가야하는거 잊으면 안된다고

편입생은 그렇다쳐도 기존 맴버들은 가야지.

>>633 빈센트도 물창박고 얼려서 동상같은건 가능한데
길로틴뎅겅 - 속성빔 - 바위쾅 이걸 한번에 한 거는 코스트 효과라서 빈센트에겐 무리

지한주는 오늘도 죽는다...
쓰읍.. 이거 카페인 적응훈련(?)을 해야하나(...)

다들 잘자요....

>>632

"눈물이 줄줄 흘러나오지만 젓가락을 멈출 수가 없는 맛이네요." ( 리뷰어 코멘트 , ☆☆☆☆ )

마도진은 일부러 좀 숨기고 있긴 해요.
주위 지형요소로 자연스럽게 위장하듯 마도진을 그린것도 기술노출을 줄이려고...

>>623 린도 좀 밀리고 있는 것 같은데용!

이대로 적의 접근을 허용해서 가까이 다가왔을 때 갑옷으로 덮여있지 않은 부분을 찔러버리는 거 솔직히 말해서 괜찮은 방법 같다고 생각하지만요....!
상대 건강스탯이 의외로 약할수도 있자나오.

>>627 어쩐지 사기템 같더라니...!!

>>629 오....

>>637 아하 그걸 한번에 하는 건 못하지만 빈센트도 하려면 할수있다! 이거구나.

빈센트주 이걸 봐!!! 빈센트도 마도로 이런 걸 할수있어!
철이도 이런 걸 할수있어!!
마도캐들은 이런걸 할수있어!

알렌아 너도 코스트가 있는데 왜 쓰질 못하니(아무말)

사실 나는 공격이나 방어보단 내가 언급한 버프, 디버프에 집중할 것 같은데

말한테 디버프걸자

코스트 : ㅋ ㅋㅋㅋㅋㅋㅋ 이번 거 이기면 일기토 1회라고 ㅋㅋㅋㅋ

앗... 그런데 대련은 생사의 위기가 없으니까 포함 안되나..

독을 분말 형태로 만들어서 상대방의 얼굴에 뿌리면 어쨌든 흡입하진 않을까?

근데 이건 린주 위로해주려거나 캡틴 고민스럽게 하려는 생각은 진짜로 전혀 없는데 내가 항상 고민하던 걸 린주가 마주친 것 같아서 막막한 느낌이 너무 공감이 되는걸.. 라임 경우에도 태호나 태식이같은 전형적인 검사 스타일을 무서워하는 게(태호나 태식이는 갑옷이 없지만), 화살로 갑옷을 못뚫어? 그러면 어딜 공격해야돼 원거리의 이점을 살려서 접근을 막으려고 해도 칼로 몸 가리고 눈에 보이는건 쳐내고 접근하면 어떻게 대처하지? 갑옷의 틈새를 노린다고 해도 그걸 그냥 맞아줄까? 실제로 투구의 눈구멍에 화살을 맞아 죽은 기사가 있다고 하지만 눈을 공격하면 그냥 머리를 뚫려줄까? 적이 어떻게 생겼는지 직접 볼 수 있다면 어딜 공격할지 판단이라도 할 수 있을 텐데 그런 게 없으니까 너무 막막한거야

>>628, >>641 수가 막히고 부상을 입어서 밀리고는 있지만, 상대가 창 던진 뒤에 다른 창으로 체인지 하지도 않았던데다가 아직 중상이라고 말할만한 대미지는 입지 않았으니까~ 라는 기준에서의 생각.

>>646 코스트 : 그럼 롤 한판마다 10번씩 죽으면 일기토 10횝니까? 당장 제 라인 탑으로 잡아주세요!

>>650 갑히 신성한 탑을 가려고 해? 너의 포지션은 서포터다.
밑바닥부터 기어오도록.

>>651 다이아 3인데 마스터는 가야 탑갈 수 있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

>>641 그랬으면 좋겠네...

...좀 침착하고 올게요.

그거 생각하면 편함
캡틴은 진짜 망했으면 묘사에 하하 조졌네요 같은 거 꼭 넣음

코스트가 다이아 3이라니 무서운 세상이군

린주 마음 편하게 해.
토고랑 싸운 거 있더라도 이미 린은 대련 꽤 높히 올라왔잖아? 그것만으로도 이미 가치 증명된거야. 그러니까 너무 부담가지지 마.
그리고 릴렉스하고 다음엔 이렇게 생각해보자.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배운다는 느낌으로도 해도 좋을거야. 그냥... 전략게임하듯이!
지든 이기든 중요한건 린주의 즐거움이야.

내가 재미있었다! 라고 생각된다면 져도 이겨도 그걸로 된거라고 난 생각해.

코스트 : 아셨습니까? 작은 아이언들아

왜냐면 내가 보기에 진짜 위험해 지기 시작하는 케이스는 이미 고통에 대한 묘사가 꽤 들어가고 있음. 이번턴 빈센트가 좀 아팠던 것 같고, 알렌이 묘사 전반적으로 통증 얘기가 있으니까....

>652 다이아 3 이면 인정한다.... 큭......

참고로 '도깨비불'은 근접무기 이외의 것에도 걸 수 있어요.
제가 백두(가야금) 그 음파쏘는 효과로 실험해봄 ㅋwㅋ
투사체에도 걸 수 있지 않을까요....?

강산이랑 비교하자면 레벨도 영성치도 마도 랭크도 빈센트가 더 높으니까
사실상 강산이가 마도로 할 수 있는 건 악기연주 관련이랑 엘데모르 빼면 빈센트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용.

>>637 그러고보니 여러 속성의 마도를 연사하는 묘사가 있었죠.
사기템빨러다!!!!

>>638 현생 고생하십니다...안녕히 주무세요!

사실 나는 그래도 손목을 잘라서 창째로 적에게 던진다거나 하는 묘사는 안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함.

나는 그런것도 상정하고 있어서..

알렌 상대는 엘레멘탈 마스터 같은 느낌이네. 기초 마도의 속성 공격을 쉴새없이 연타연타연타

역시 대련이라 뎅겅뎅겅도 전략에 넣을수가 있구나! (아님)

ㅋㅋㅋ, 근데 캡틴 린린을 위해 대신 물어보자면 상대 창 던진 뒤에 다른 무기 안꺼내고 뚜벅 뚜벅 걸어오고 있는거 맞지?

>>661
(두근두근...)
오늘 한화 이긴것보다 두근거리는

>>664 응

캡틴. 저정도의 물리력을 동반한 다속성 마도 발현 말고... 그냥 정말 기초적인 속성을 생성해서 던진다 같은건 다속성 발현이 가능한가요?
규모의 문제가 아닌가?

>>644-645 오....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린주...ㅠㅠㅠㅠ....잘 쉬시고 오세용...!

>>658 헐 듣고보니 그렇네요...!!

퀵 드로우를 익혔을 것 같은 계통은 아니니까. 예비창이 있어도 교체하는데는 한 턴이 걸릴테고. 손목이 붙잡히긴 했어도,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일단 상대가 무장해제 된 상태로 접근하고 있다는거니까. 위기를 찬스로 전환할 수 있을지도 몰라.

여태 활용을 잘못했다! 라고 자책할 필요도 없는게, 반대로 말하자면 허를 찌르는 기발한 발상의 기습은 아직 상정외일 가능성이 높단 얘기도 될 수 있잖아! 상대가 여유롭게 훈수까지 두는거 보면 '대충 알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걸 찔러 들어갈 틈은 있을지도 몰라!

(정답! 상대에게 달라들어서 일단 공격 한번 피하고 달라붙은 다음에 목을 물어뜯는다)

와일드한 토끼네요

보팔래빗

아 저 뭔가 깨달았습니다

>>669-670 오 이것도 일리가 있어보이는데요!!

집와서 외친다!

크아악 태호녀석 템빨이라니!

라고 템빨로 공격 피한 놈이 갱신이다.

아 진짜 지레겁먹고있었네
다덤벼 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오현주

"만약 그렇게 느꼈더라고 한들 조용히 넘어가는게 좋다는건 아직 습득하지 못 했을리 없고, 그냥 놀리고 싶은거지?"

위의 언급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는, 그냥 놀리고 싶었냐는 물음 만으로는 방금 할 수 있었던 질문의 깊이가 한 단계 낮아지기 때문이었다.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격이 높은 질문임을 드러내기 위해서!

"아."

유하는 볼에 닿았다 사라진 온기를 느꼈고 잠시 있어보이는 척 하려는 윤시윤의 말도 인지한 상태였다. 히죽 하고 입꼬리가 뒤로 당겨지고 동공이 날카롭게 죄여든다.

"귀엽네."

천천히 손을 뻗어서 상대의 셔츠 카라 안쪽으로 갈고리처럼 검지 하나를 흘렸다. 그리고 옷깃만 팽팽해질 정도로 힘을 주어 상대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오현주 어서와~

오현주 안녕
그러고보니 요즘은 내가 먼저 인사한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네... 먹고 살기에 바빠서 흑흑
다들 안녕! 늦었지만...

그 놈 실력 참 걸출하네. 여태 얻은 정보를 정리해볼까.

첫번째, 녀석은 격투술도 쓸 수 있다. 접근전은 당연히 불리하다. 아무 생각없이 다가갔다가 역수로 돌아 달려들면 곤란하다.
두번째, 녀석은 은밀기동이 가능하다. 은신과 색적 싸움에서 나는 이미 한번 졌다. 그러니까 지금 거리를 벌리는거겠지.
세번째, 녀석은 신속하게 쏘아지는 강렬한 한방 기술이 있다. 방금 쏜걸 제대로 맞으면 운이 좋아야 중상이다.
네번째, 녀석은 걸출한 방어구인 망토가 있다. 방금의 모습을 보건데 내 일반적인 공격으론 뚫기 어려울 것 같다.

즉 나보다 근접전도 잘하고 은밀성도 높고 효율적인 한방 기술에 방어력도 높다는 이야기로군. 허허. 그것 참.

~~ 윤시윤의 독백 중 일부 ~~

대련 레스 적으면서 정리중인데 이 놈 견실하게 강한걸......

견실하게 강한 상대가 가장 상대하기 어렵죠. 상대보다 자신이 확실하게 강하다면 상관 없는 문제지만 동수일경우 좀 까마득해짐...

시윤이는 적이 진짜 안 좋네...

활잽이인데 템도 어느 정도 좋다
색적과 은신에 어느 정도 능하다
신속이 빠르다.
강력한 한 방이 있다.
망토가 있다. 그리고 이 망토는 방어구.

다들 반가워! 인사의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고! 그저 상대를 존중해주는 것 뿐!

어쩔공훈장 대사가 안나오다니 (실망

>>684 + 무공이라 격투술도 꽤 침. 근접해서 때리면 사실 지금보다 더 답이 없음.

토고주도 안녕! 아까 흥분해서 무심코 인사를 놓쳤넹

괜찮아 괜찮아 나도 인사 거의 안 할때가 많으니까 인사로 모든 걸 표현할수는없어!
중요한건 카드를 사랑하는 듀얼리스트의 마음

>>686
오현 : 아몰래드황혼이온다
태호 : 어쩔공훈장

아 그리고 다들 어서와. 미안 지금 머리 굴리느라 경황이 좀 없다.

그러고보니 알렌은 대련 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 망념 지불을 통한 연속 공격을 주로 하는데
이번에는 잔여망념도 못 쓰니 연속 공격은 진짜 비장의 한 발로 써야겠네

하지만 육각형이랑 사실은 일점특화보다 밀리는 구석이 있다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거길 뚫는 방법밖엔 없죠.

근데 대체 이놈 어딨는거지?
갑자기 뒤에서 목 뚫렸음 ㅅㄱ 이러면 나도 멘붕했겠는데
노빠꾸인걸 아는건가

망념펀치는 항상 통용되지 않는다...

망념 펀치! 망념 펀치!
망념 200을 쏟아서 망념 펀치!

일단은 한가지 알아둬야 할게, 상대방도 저희의 파워 상한선을 크게 넘어가는 강적은 없을테니까요.
막... 손짓으로 바다를 가르고 그런 상대는 없다는게 그나마 위안이죠?

사자왕이요? 그건 레이드 보스고.

모두 안녕하세요...

>>676 >>690 ㅋㅋㅋㅋ...

다들 인사성이 너무 좋아서 걱정할 필요는 없지요

맞아, 사실 윤시윤시가 저렇게 독백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꽤나 동등' 하게 수를 유지하고 있으니까.

어서오세요 명진주.

우리가 아 상대 너무 쎄다고;;;; 하면 상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걸

침착했음

모든 게임에서 암살자 난도가 더럽다 하는걸 경험했다 치고 내면의 완벽주의랑 좀 타협하고 왔어

명진주도 안녕!

(왜 안뚫리지..? 뭔가 불합리하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상대들도. 속을 까보면 어차피 똑같은 사람일텐데 뭐!

네넹 안녕하세요 모두!

>>703 정말? 그럼 다행이다 린주!
린주 괜찮아. 꼭 반드시 이겨야 해!! 하더라도 이기지 못한다고 디메트리는 없으니까!

그리고 대련 시작하고 느끼는데 위험한 예감 씨가 생각보다 일을 잘 해주고 있는 것 같은 향기가 느껴지는데 ㅋㅋ

린 상대는 지금 완전 얕보는 느낌이던데...

얕볼수록 좋긴해

파이팅입니다!

화이팅이야!

>>705
ㄹㅇ.. 라임 상대인 못 암살자도 어중간하게 기습하면 주될것같아서 아직 못건드리지 않았을까

철이 상대는... 잘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훨씬 터프해보여서 무서움...

자 다들 외쳐보자 "나는 준나쎄다!"

위에 레스는 다 봤어 모두 고마워 정말로...천천히 머리 굴리는 중

>>709 토고주 하이! 그래도 1승도 못하는 건 좀 쪽팔리잖아 ㅋㅋㅋㅠㅠㅠ 상대가 레벨이 높은 것도 아니고 크게 트릭키하거나 우승후보도 아닌데

유하 상대는..... 완전 무서움...... 안싸우고 싶어.....

설마 유하 상대가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고무인간이라 번개 면역일 줄은 몰랐지

>>714
나는 준나 약하다!!! 악!!!

다들 대운동회 만끽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유하 상대는 드래곤이니까 진짜 무섭긴 해...

>>715 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따지고 보면 전통파 창수잖아. 그게 제일 무서운 법이야...
잘 훈련된 군인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거라고.

명진주 심심하면 대련함 할래?

명진이도 대련 하는거 함 보고 싶었는데.

솔직히 건강 250 짜리 격투가 두명이 서로 난타전 하는거 보고 싶음.

(뭔가 떠오를거 같은데)

아 의욕은 앞서는데 벌써 열한시가 넘어버린

대련하는 거 떙기긴 하는데 가능할까요? 대운동회 관련만 아니면 될 것 같긴 한데

명진주도 안녕하세요!

>>703 (토닥토닥)

>>716 유하 퀴즈대회 나갔어서 대련은 참가 안하잖아영!
이라고 말하려고 했더니 아...미래....(토닥토닥)

>>718
>>578 확인해주세영

강산주도 할로!

>>725
일상으로! 대운동회 관련없이 평범하게 수련장에서~

저는 오늘 일찍 오긴 했는데....음...
피곤해서 잡담만 하다가 곧 자러갈 삘입니다...

>>726
내가 약한것을 인정하는것은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나의 약점을 딛고 이긴다는 마음 가짐이다!!!

신속은 망념 10으로 강화해도 투창으로 아슬아슬하게 따라잡는 정도로 생각보다 높음.
은신은 한 번 들키면 끝임. 환각도 잘 안먹힘. 차라리 전 턴에서 으슥한 곳으로 도망치면서 환각으로 함정 만들고 적이 틈 보이는 중에 다시 은신에 그림자 포옹 할걸 그랬음. 뭔가 찝찝하게 불합리함 아니 전투교관님 공격은 린이 위치 아는데도 먹혔잖아요.

운동끝

히지가사아메의 롤 랭크가 다이아3이라는 정보를 얻었다.(?)

알렌주: 정정당당하게 격겜으로 승부보자 히지가사이메!(아무말)

578 ◆c9lNRrMzaQ (OLWQnMxBvk) Mask

2022-07-22 (불탄다..!) 22:09:51

아무튼 대련 기간동안 금지어

저걸 어떻게 이김(유사어 포함)

사랑하는 사람 이름 부르고 낙하!


ㅇ <린네!!
\ㅣ/
/\

콩

어제 나를 방치해둔 서향주잖아!

>>735
프리즘의 빛이여 영원하라!

(주금)

>>735 하유하라고 외치면서 낙하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미리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736
이것이 바로 밀당?

>>728 아항 그것도 좋네요

>>730 오우 말빨....

>>731 (토닥토닥)

서향주 안녕하세용...!!
그러고보니 코스트가...게이트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특별한 것이던가요?
만약 서향이가 해당 코스트가 나오는 게이트를 직접 클리어한 것이라면...린네의 사연도 대강 알고 있겠네요....ㅠㅠㅠ

>>742
바쁘면은 묘사 줄이고 간단하게 서로 수 받아치는 식으로 해도 좋으니까!

서향주 안녕!!

룰은 양심룰, 무기는 실사용 무기!
맞으면 진짜 아픔

(눈물 줄줄)

이이이익 슬픈 이야기를 보면 난 눈물이 나

린네에에에엥
애애애애앵
린네!@!

유하주 잠깐 시간 있어?
다름이 아니라... 크로스핏이 어떤 운동이야?

>>735
강산 : 서계가흔 주혜인씨!!! 오마니이이!!!! 아바지!!! 형님들!!!! 싸랑합네다아아앆! (낙하!!

>>737 (!)
그러고보니 그쪽에 그런 이름의 캐릭터 있었죠?

>>743
스펙이 낮다는 것을 생각하지 마라...

가진 것이다.

무엇을?

스펙이 낮다는 개성!!!

>>750 순간 이쪽 이야기 아니야? 하고 헷갈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명진주! 대련은 다음에 합시다!!!
시간이 점점 애매해지는 Death☆

후 올렸다...........대차게 뻘수가 될지도 모르지만

(쓰리디안경 쓰고 팝콘 호달달)

오오 시윤이....

하.. 우리 애들 너무 멋있다니까?

>>749 헬스처럼 근비대가 목적이 아니라
더 빠르고 건강하고 유연하고..... 육체적으로 더 나은 인간이 되는 거야.

>>757 (끄덕끄덕!)

>>758 헬스가 근육 만드는게 목적이라면
크로스핏은 지방 연소 및 체형 개선이나 신진대사 활발하게 만든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이구나?

>>758 할만해? 아니면 하고나면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을 증오하며 성배를 타락시킬 정도야?

크로스핏.. 약간 체조(맨몸운동)랑 헬스(쇠질)의 중간느낌? 밸런스형?

대부분의 요소에서 뒤처진다면 어설프게 달라붙어 싸워봤자 하위 호환 밖에 되지 않아. 그러니 안풀려도 저격수의 메리트를 살리겠어!!!

시윤주 저번에 캡틴이 말한 접근하면 명중보정을 받아서 약점을 노리는 그것도 잊지마!

>>744 그럼 내일 시간나면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지금은 늦어서!

>>765
그랭! 내일 시간 맞으면 해보자!!!!

>>763
정론이라서 이게 옳은!

>>760
같은 근육으로도 더 좋은 퍼포먼스를 뽑아내는 것도 목적이고..... 갑작스러운 충격에도 더 잘 대응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운동수행능력도 기르고...

그래 생각해보니 헤드샷을 적어야 했는데 안적었다. 등을 돌린 상태의 망토라면 머리 부위는 감싸고 있지 않을테니까.

>>761
성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승부심 있으면 하고나서 진짜 재밌는데 하는중에는 눈앞이 까매져

아임홈

알렌하

알렌주 안녕하세요.
홈스윗홈!

알렌주 어서와~

>>770 아하... 눈 앒이 까매지는 거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770 많이 빡센가보네요? 갔다오시면 종종 피곤해하시던데...!

히지가사아메의 롤 랭크는 다이아3이였군요.(?)

>>774 하지만 나날히 발전하는 나의 모습 너무 즐거워!!!!!!!!!! 추천!!!!!!!!!

>>775 폭발적으로 하는거라 할때 힘듦의 정도는 되게 커

>>777 성향에는 잘 맞으신가보네요! 오....

저는 그런 거 적응 못할 거 같지만....?

>>778 단톡방에서 운동한 영상도 보여주고 친구랑 같이 하면 서로 도발해

슬슬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솔직함이 내 모토잖아."

부정은 하지 않고 웃으며 대답한다. 상대가 굳이 길게 풀어서 서로 이해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을 받아, 나도 '응' 이라고 짧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대신에 간접적으로 돌려주었다. 애매하게 얘기해도 너라면 알지 않느냐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나 할까.

"음."

아마 화내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만. 히죽 올라가는 입꼬리와 날카롭게 조여드는 동공은 마치 도발이나 선전포고를 자신만만하게 받아들이겠다는 느낌이 든다. 본인에게 직접 말하면 뭐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방금의 분위기는 상당히 드래곤 같았다. 물론 선전포고를 받아들이는 드래곤이라는 단어에 깃든 흉폭한 뉘앙스를 고려하면 나에게 좋은 일인진 모르겠다만.

"!?"

옷깃 안쪽으로 파고드는 손가락에 내심 깜짝 놀란다. 살짝 뻣뻣하게 당겨지는 감촉에 두번째로 놀란다. 도발을 받았으니 도발적인 행위로 나오는 것은 이해가 간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태연하게 받을 수 있다면 이성의 괴물이거나 혹은 눈 앞의 상대에게 관심이 없는 것일테다. 안타깝게도 나는 둘 다 아니었다. 딱 달라붙어있으니 아마 요동치는 심장소리도 뻔히 들을테고, 얼굴이 적잖게 붉어진 것도 다 들켰을게 뻔하다.

"치, 칭찬 고마워."

그렇지만 그래도 어차피 도발이란걸 머리로는 알고 있는 만큼, 입만은 능숙하게 대꾸해보기로 했다.

>>766 예스,

그럼 모두 굿밤!

자는 사람들 모두 잘 자!!!

후우, 영혼을 쏟아낸 느낌이야

영혼이 쏟아졌다니... 그럼 대체 지금 >>783를 작성한건 누구지???

오싹 오싹 영서운 이야기.

인터넷으로 영혼이 옮겨간 시윤주

하암

암석

>>787 저엉....

자는사람 잘자~

캡틴 귀여움을 뽐내지마라

모두가 개드립치는걸 보니 뿌듯해

개드립이 아니라 난 끝말잇기지만

모두라니 오현주 말이 심하네!(농담)

"이 갑옷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무슨....전설인데요?"

"난 전설같은건 믿지 않아."

~ 이서향 명언록 中 ~

망념 소모도 슬슬 부담이긴한데...(고민)

망념 소모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모르겠단 말이지...

나도 몰라. 그 결과 놀랍게도 벌써 절반을 넘었다.

나도

이젠 모르겠다 해탈할래

즐기는 자가 강한 법이라고 했어. 우리 모두 즐기자

나는 엔조이 하고 있어

나도 대련 갔으면 아 ㅋㅋㅋ 폭발하는 격류 못참지 ㅋㅋㅋㅋㅋ 하고 두번째나 세번째 턴에 바로 쓰고 리타이어 당했을거야.

다들 할 수 있어요! 좀 더 힘내보죠!

파이트다요 오~!

앗 이건 사망 플래그인데. (쓰르라미 울적에)

니파-

너의 인간성이 의심된다고!!!!!!!!

니파-

영서나미자와 증후군 L5 발병

오현이 TS는 니파- 하는것이 어울릴거야

소소한 자랑거리
정산어장 1001 먹었어

즐기려고 하는거니까 즐겨야지

그러고 보니 TS 한다며 왜 안해, 대회 끝나고 할거지?

근데 아득하 자아 쓰는거 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행동 적어놓고 부정적이면 쓰는 방식은 가능한거야?

>>811
그렇게 보고 싶은거냐...

>>813 예. 매우 보고 싶습니다.

>>810
오... 정산어장 1001이라니 생각도 못했어!

>>813 예 정말 보고 싶습니다.

>>812 전에 1안 이중행동이면 2안으로해주세요는 가능했는데 이것도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어 문제있음 캡이 말해주겠지 아마?

메이드복 오현이

>>813 예. 매우.

오현이의 지금 캐릭터성은 여자애가 된다면 귀여움이 5천만배랍니다~~~~~~~

귀여움이 0이거나 - 일수도있잖아

그럴 일은 없어

너는 나를 어떤 식으로 보는걸까. 의미없는 타액의 교환같은 행위에 난리치지는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볼에 입술을 스치우는 행위로 나의 홍조를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한 것이었을까. 얼굴을 붉히고 긴장에 혀도 더듬는 일을 파악하고 나서도 너의 허세가 먹히리라고 예견하는걸까. 아니지. 아니야. 그저 관성적인 인간상의 표현이지. 너는 절대로 진심으로 나를 속여넘기려는 의도로 고맙다는 말을 해서는 안되었다. 절대로.

"천만에."

내가 들춰낸 옷 아래로 하얀 피부가 보였고 쇄골도 눈에 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쇄골에 가져다 대었다. 시큰한 통증이 어리도록.

근데 윤시윤은 모르고 나는 눈치챈건데

"밤에 이거 생각하면 두근거려서 잠 못잘 수도 있다."

는 (내가) 라는 의미였어. 사실 도발이 아니었다.

자러갈게 안녕

바이바이~~

안녕히 주무세요 유하주

핑크핑크..

음 진지빨고 대련레스 써야지

아득한 자아는 1안2안 없다.
그냥 내가 레스쓰고 내가 처리하는 수준

Picrewの「なな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CrpiXBPzy #Picrew #ななめーかー

"이해가 안되네. 보통 이정도면 눈치 많이 준 편 아니야? 왜 나랑 친구 하고 싶다는건데?"

유현인것이다

유현이구나

>>830 오(오)

만들다보니 오현이 사진도 이쪽이 더 어울릴거 같네!

위키 오현이 사진도 수-정

오늘 새벽은 뭔 얘기 좋을까...

얼마전에 오현이 과거사 살짝 바꿨는데 그 TMI 얘기 해볼까?

ㄱ

아니 태식주 너무 빠른거 무서운

ㄱ

이번엔 좀 느리게 했어 태식주가

그렇지

"....."

아파!

흉폭성과 함께 육식성을 각성한걸까 옷을 진짜로 더 들춰내는 것도 놀랐지만 꽤 진지하게 깨무는 것도 놀랐다. 상대가 상대가 아니었으면 솔직히 좀 기겁하며 밀어냈을지도 모르는 노릇이다. 화가 난건가? 끄응 하고 고통과는 조금 다른 고민의 신음을 흘린다.

"그건 좀 아픈데..."

멋쩍게 웃으며 얘기하면서도 나는 항의하듯 어깨 부근에 매달려 잠긴 그녀의 뒷머리를 달래듯 쓰다듬는다. 험악한 분위기가 되는 것을 원치는 않았음으로 이쪽의 입장을 해명할겸 확인차 묻기로 했다.

"악몽 꾸는거 신경써준게 고마워서 볼에 입맞춤 한거랑, 네가 자기전에 오늘 일을 떠올려보라 길래 그러면 내가 두근거려서 못 잘 것 같다고 얘기한거랑, 귀엽다고 도발하길래 고맙다고 능청 떤 것 중에서 마음에 안든게 있었어?"

....역시 첫번째가 문제였나? 놀리거나 부끄럽게 만드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사귀는 사이가 아닌 것 치곤 너무 과했던걸까. 끌어안고 누워있으니 솔직히 괜찮을 줄 알았다고 할까, 달콤한 분위기에 어느정도는 순수하다고 말해도 될지도 모르는 욕망에 져버린 결과긴 했다. 그럼 물려도 할 말은 없을지도 모른다.

"음...일단 기분을 나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어. 그렇게 느껴졌다면 미안해."

어쨌거나, 소중한 사람과의 인간 관계 요령은 단순하다.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 것이다. 둘의 행위에서 잘잘못을 따져, 설사 그것이 매우 정당한 말이라고는 해도, 끝나면 상처가 남고 거리가 벌어질 뿐이다. 그래서 나는 어깨 한쪽을 내줄 각오를 하고, 한숨을 내쉰 뒤에 그녀를 밀어내는 대신 조심스럽고 가볍게 안았다.

"서로 장난은 치더라도 근본적으로는 나는 네가 소중하니까. 깨물어도 괜찮으니 결론적으로는 화를 풀어줘."

무척 좋았던 분위기에서 한번 더 절교 같은걸 당하거나 미움 받으면 버틸 자신이 없다. 그러니까 우습게 보여도 열심히 빌기로 했다.

>>829 그럼 아예 아득한 자아를 썼다고 수정해야할까요

돋보이는, 빛나는, 최고의 같은 것을 시야에 두지 않으니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친구와 동료들을 위해 더 시간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
돋보이는, 빛나는, 최고의 같은 것을 시야에 두지 않으니 혹평도 악명도 무덤덤해졌다.

로 바뀌었는데

시트 맨 처음 냈을 예전에는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자신만이 아닌 주변을 챙기는 인간적으로 그리고 헌터로서 완성된 그런 느낌으로 냈었기에 넣은 문장인데

지금까지 일상 굴리고 진행하고 보니 그런 완성형 캐릭터는 재미가 없겠더라고.

그래서 착하고 마음씨 넓은 경험 있는 회귀 아저씨보다
전생에서 매운맛 쓴맛 다 맛보고 온갖 불만과 질투심 등등으로 다 가득찬채 회귀한 악기 가득한 소년으로 노선을 변경했지.

초반에 태식이랑 토고랑 요리 차분하고 좋게좋게 했던건 그 이유...

>>830 오...이제 이걸로 가는거지???

>>844
아!!! 니!!!

가는건 밑에거!!!

뭐......라....고.........

나의 6인 걸즈토크 일상의 꿈이...

하늘을 보고 통곡했다. 배신한 그가 미워 가슴이 타오른다.

아니 그게 하늘에 대고 통곡할 정도는 아니잖아!

>845 어째서...(절망)

걸즈 토크는 포기해

그러자 온 우주가 함께 울었다. 흐르는 눈물은 순수했던 내 마음에 절망을 적셨다.

알레니아부터 먼저 섭외해

카티야 되기 최종장에선 자연스럽게 성전환 할테니 이미 섭외 완료임

우주는 울지않아

알렌은 이제 TS 되지 않는답니다.(웃음)

이미 해서?

>>856 왜???

>>851 ㅠㅠ

>>857 (정답)

오늘은 앵커!

하고 싶어.

앵커를 걸면 무언가를 추천해준다

>>861
뭘 추천할?

>>862 오현이는 팔 보호대 아니면 신발이 있으면 좋을 듯? 아니면 흐름을 잘 느끼게 해주는 장신구도 좋겠다.
하지만 제일 좋은건 역시 팔 보호대 같어. 내가 보니까 폭풍검은 팔에 부담이 클 것 같어

>>861 (슬쩍)

폭풍검=팔부러트림 이라는 수식이 왠지 모두에게 공식처럼 새겨진거 같다...

저번에도 린주가 오현이 선물 주면 팔보호대 였다는 것처럼 ㅋㅋㅋㅋ

>>864 알렌은 흠... 방어구. 무조건 방어구. 신속이 감소되더라도 육중한 방어구가 좋겠어. 전신 갑옷이나 어깨를 좀... 위주로 방어해주는? 그게 좋아보여

>>865 검을 흐르게 하는 것이 몸이기도 하지만 검을 들고있는 손과 팔의 영향이 제일 크니까?

(하지만 신속 기교는 로망인걸...)

>>868 저쪽에 오현이가 있어
오현이를 보고 말해

오현 : (오들오들) 넘 아프당

그리고 오현이는 폭풍검이 있지만....

>>861

>>872 흠... 캡틴은 손목밴드나 피로회복제? 그리고 운동화. 가볍게 조깅을 뛰면 뭔가 기분이 새로이 달라질 것 같아.
그리고 피로회복제는 많이 마시지 말자. 비타민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안 좋아

>>861

나 사실 대련 레스 쓰면서 짜잔! 뚜벅뚜벅 다가온건 방심한척 하는거고 린이 근거리에 다가오는걸 유도한 거였답니다! 나올까 겁났어.

그러면 아득한 자아 발동이겠지

>>861

>>874 린은... 흠... 흠... 흠...
독암살자냐 아니면 물리암살자냐.. 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독암살자를 기준으로 한다면 독을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할수있게... 독 관련 아이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무기.
무조건 무기!!!!!!!!
방어 관통이나 갑옷의 깊은 곳도 뚫을수있는 그런 날카로운 단검이 필요해 보여. 그게 아니라면 망토? 은신이나 존재감을 감추는 망토 같은 아이템이 있으면 그것도 좋겠어.

1순위 무기
2순위 망토
3순위 독 관련 아이템. 독을 가루 형식으로 만들어서 그걸 흡입하게 만들수는 없는걸까... 흠..

그러고보니 캡틴, 대회에서 무기 파손 및 신체 결손이 생기면 다음 대전까지 어느정도 복구 돼?

>>876 고맙다 역시 이채준쎈쎄 제자

대련 끝나고 틈있으면 gp로 저 중 하나 살 수 있을지 문의해 봐야겠어

>>875 스코프 같은 무기 보조 장신구.
신속은 신발이 있고 특수 기동은 로프 커넥션이 있으니까 차라리 스코프 같이 저격을 보조해주는 장신구가 있으면 좋을 듯! 지금 당장 대련에는 쓸모가 없겠지만 대련만 있는 게 아니라 게이트도 있으니 게이트에서 그런 게 있으면 좋아보여.
그래도 방어구가 있음 더 좋겠지만 그걸 제외한다면!

난 독공쪽을 생각하고 있음!

인생은 템빨이다

>>877 전부 다

(검술말고 다른 기술들 먼저 훈련할걸 하고 후회중인 알렌주)

>>879

▶ 침침한 눈 ◀
저격 총기에 달아 사용할 수 있는 스코프. 군수 용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던 록펜 社의 제품이다.
이름과는 달리 화면은 깔끔해서 조금 더 먼 거리에서 저격하더라도 문제가 없게 해준다.
▶ 고급 아이템
▶ 안약 만땅으로 넣고 왔어 - 사거리가 조금 더 증가한다.
▶ 어우 눈 따가워.. - 시야 계통의 디버프의 효과가 미묘하게 강화된다.
◆ 제한 : 레벨 17 이상, 사격(D) 이상.

캡틴...어디까지 내다보셨나이까....

좀 뜬금 없는데 대련에서 바닥 부수는 것도 생각해봤음...

알렌은 스킬셋보고 요정걸음 진짜 좋아보인다고 했는데 지금 확실히 열일하는듯. 이동기는 역시 유무가 크다.

>>883 돈만 충분하면 약간 손목시계나 나노머신 강화 계통 아이템으로 주변 의념 파장을 감지해서 몇M안에 적이 있는지 감지해주는 그런 아이템도 있으면 좋을 듯

>>885 (이바노와 함께 알렌 밥줄)

어떤 회사에서 대체 스코프에 침침한 눈이라고 이름 붙여서 내놓을 생각을 했을까...

개발 담당자가 하도 굴려져서 빡쳐서 일부러 항의의 표시로 이름을 저렇게 지었는데 위에서 아무 생각 없이 통과시켜버린듯한 이름이야

>>883
왜 안썼...

이 와중에 홀로 전투특성,비전,템없이 전투중
린주는 잘하고 있는거라고 우겨보기

그래 린주 잘한다.

>>888

개발자 " 이거 만들었는데 이름은 뭐라 붙이죠? "
지나가던 저격수 " 어우... 눈 침침해... 안약을 넣어도 넣어도 눈이 침침해 죽을 것 같다니까 "

개발자 " 저거다 "

린주 잘하고 있는거야 암살자라는게 진짜 한 방만 들어가면 바로 상황 역전이 가능하니까 진짜 따악 한 방만 먹이자!

린주 정말 잘하고 계시죠!

사실 암살자나 저격수나 단독으로 대놓고 앞에 나서서 싸우는 애들은 아니지

그냥 저 업체가 좀 이상한 이름들 많이 넣음
폭발속성 추가된 권총에 도럴즈 파더같은 이름 넣음

>>891 그래 난 충분히 잘하고 있다니까? 태하~

>>892 ㅋㅋㅋㅋㅋ
개발자가 만들다가 아놔 내 눈이 먼저 침침해지겠네 하고 빡쳐서 지은걸수도 있어

>>889 응? 왜 안썼냐니? 착용중인데

>>892

개발자 '이름 개같이 지었으니 빠구내겠지. 엿 좀 먹어라'

윗사람 "아 계속 빠구내던거 다 됐데? 어 어 그냥 통과시켜."

개발자 "?"

차, 착용중 맞지 캡틴? 전에 자동장착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도럴즈 파더는... 뭔 드립이지?

부활

다시 어서오세요 라임주

턴 언데드

도럴즈 파더는 모르겠다...
대국적으로...인가?

>>893-895 맞아! 그러니까 린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말~!
쥬도님 딱 한 방만 한방만 크리뜨게 해주세요

>>896 ??? ㅋㅋㅋㅋㅋ

라임주 하이~ 근데 왜 이 시간에 부활? ㅋㅋㅋ

뭔가 하느라고 대련레스 하나도 못썼어

쓰다가 잠들어야지

라임주 안녕~~~
성수 뿌리기~

주말은 처리 쉬어갑니다.
사유 - 이틀은 남친한테 써야지

>>909
(녹아버리기)

아 캡틴 남친 있었지 참
나는 일이 있는데

그리고 오늘의 새벽 이벤트

지금까지 공개된 스킬, 아이템 중 두개를 골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하고 그 이유에 대해 말해봅시다.

보상 - 캡틴의 의문의 팁

(내일 천천히 레스 생각해도 되서 안도한 피곤한 알렌주)

라임주 안녕~ 좋은새벽

선고가 유예되어벌임() 주말은 쉬어야지 잘 쉬다 와요 캡

>>911
라임주의 방어가 크게 올라갔다!

>>913 자신의 캐릭터 외의 스킬과 아이템도 포함인가요?

자신 것 외에도 포함.
지금까지 공개된 전부임

>>913
진흙투성이 혈투랑 전투 호흡.

뭔가 끈질기게 싸울 수 있는 열혈이 느껴지는 기술들이라서 너무 멋져.

열혈을 좋아하는건 당연하잖아?

>>919 개인적으로 팁 줄때 자신이 왜 좋아하는지, 어떤 기술인지 잘 설명해줄수록 좋아함.
짧으니까 팁도 짧게 줘도 되겠지.

오현이가 탈 수 있는 루트 중에 구휘 루트가 있는데, 이거 타려면 못해도 대련 4강은 가야한다.

1. 스킬 역성혁명

사유 : 역시 자기것이 이쁜법...뭐 그게 아니더라도, 인간이 약자였던 시절 강자의 괴물들에게 반역하기 위한 기술이라는 것이 매우 인간찬가 같아서 좋음. 혼란스러운 지옥도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던 군인들의 흔적이기도 하고. 다만 잊혀진 기술들이 나오는 계승자 특성의 특징을 보건데, 그 흔적들의 결말을 어림짐작 할 수 있는게 씁쓸한 부분.

2. 아이템 '슬퍼하는 린네'

사유 : 화려하진 않아도 고결한 기사의 삶 또한 인간찬가를 강하게 느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음. 그 결말이 비극적이었다고 한들 거기에 담겼던 인간성마저 비극이 되진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잠들어있는 가능성이 엄청나게 기대되는 아이템.

단문에는 단문인게 당연하지!

구휘... 4강... 우리반 애들 다 싸우는거나 태호만 봐도 너무나 험난한데!!

>>913

아이템은 양자붕괴의 서

이유는 이 아이템을 누가 만들었으며, 이 아이템으 만든 사람은 대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었을까... 하는 게 궁금해져.
그리고 이걸 가지게 된 알렌의 운명은...!? 이 기대되는 아이템이야. 이거 사용하고 능력을 기를 때까지 제대로 버로우만 탈 수 있으면 과연 세계는 어떻게 될까... 두근두근

두번째 아이템은 마이 분쇄자 고르돈
대형 게이트의 보스를 사냥하고 보스의 부산물로 만든건데 이걸 정가로 사려면 대체 얼마지?! 그리고 다른 형태의 아이템으로 만들었다면 어떤 옵션이 붙었지?
같은 궁금증이 일어나. 그리고 이거 누가 잡은거지... 설마... 채준파파가..! 는 아닐 것 같고..

나는 절망과 난관, 불합리와 비극속에서도 노력하는 인간성이라는 포인트를 옛날부터 너무너무 좋아했기에 저 둘을 선정.

>>921 살짝의 힌트이긴 한데 캡틴은 처음 시윤이의 설정을 짜줄 때 '저격'과 '사격'을 분리해준 바 있음.
이 부분에서부터 잘 생각해보면 좋을 듯.

지금까지 시윤이는 제대로 '저격'을 쓴 건지.
아니면 그냥 '사격'을 저격총으로 쓴 건지.

>>923 딱히 돈이 많지 않더라도 괜찮다.
일단 거래 스킬을 C까지 올리길 추천. 그러면 효과로 어음거래가 해금되기 때문

속삭이는 화살(C)

감지하기 어려운 빠른 화살을 쏘아낸다.
첫 공격에 한해 신속을 10 추가하여 판정한다.
기습 공격 시 첫 공격의 치명타 확률이 60%로 고정된다.

처음 캐릭터 만들 때부터 받았던 스킬로, 본인에게 제일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든 스킬이자 최애스킬이야. 기습 공격시 확정 크리티컬? 이거 선빵필승 최고자나
첫 공격에 한해서 신속 10 추가 판정
요런 부가효과를 보고 난 이게 평타인줄 알았더랬지...
그냥 감지하기 어려운 빠른 화살을 쏘아내는 게 맞나
사실 제대로 써본 적 없어~ 기습도 해본 적 없어~
진짜 활용도 똥ㅠ 이런 생각도 있었는데
이거 랭크 쭉쭉 올려보고싶어
설명에만 있는 감지하기 어려운 빠른 화살이 효과가 대단할 수도 있잖아?
말그대로 감지하기 어려워서 회피불가라던지
잘 모르겠는 암살용 공격스킬 느낌인데 다르게 보면 주력스킬 느낌도 나서
애정을 가지고 랭크 올려볼 생각이야


▶ 설강화 ◀

손을 뒤덮는 새하얀 색에 손목 부분부터 연한 노란빛으로 팔을 감싸는 장갑. 손 부분이 어쩐지 시린 느낌이 들지만.. 곧 따뜻해질 것 같은 온기가 주위에서 느껴진다.
어느 장인이 게이트로 혼란스러워진 설산에 올라 따온 꽃의 기름을 이용하여 만든 아이템. 당시 꽃과 가장 비슷한 꽃의 이름을 따와 만들었다.
▶ 장인 아이템
▶ 겨울의 탄생화 - 크리티컬 히트 시 속성 빙氷 부여.
▶ 차갑지만 따뜻한 - 한기 패널티 완화
▶ 천천히 내리는 눈처럼 - 공격 시 빙 속성 대미지 누적. 일정 이상의 대미지가 쌓일 경우 디버프 '동상(C)' 부여.
▶ 희망 - 아이템의 소유자에게는 단 한 번, 절대 올 수 없을 것 같은 희망이 찾아온다고 한다.
◆ 제한 : 레벨 16 이상.



이거 아마 오잉 까서 받았었지
한기 패널티 완화 무난~
크리티컬 히트 시 빙속성 부여 이거 최고야
근데 얻고 크리티컬 해본적 없음
공격시 빙속성 대미지 누적, 일정 대미지 누적되면 동상(무려 C) 부여!
완전 꿀템...
의념 충격상이랑 쾌호의 시를 이용한 확정 크리티컬 히트나
기습공격시 속삭이는 화살의 크리티컬과도 시너지가 너무 좋아보이고
단 한 번, 절대 올 수 없을 것 같은 희망이 찾아온다는 건, 아저씨를 되찾아올 수 있다는 거겠지?
아저씨....

>>926 거래 올리는 건 예정되어 있으니까 오케이!!! 거래에 막 C가려면 벽이 있고 그런 건 아니겠지..? 와들와들
어음거래는 뭐야?

돈없는데 지불할 능력 있답시고 구라치고 거래하는거

>>927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서사.
오스왈트가 뭔지, 황녀가 뭔지. 그런걸 찾아가다 보면 아저씨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913
마도: 공격과 방어의 범위, 대처의 범위가 상상에따라 무궁무진함. 넓 범위의 공격을 할수 있음

의념공진: 암살자 캐주로서 싫어할수가 없음 공격막힐때마다 생각남

아이템은 도쿄노시쿠레랑 이니피테아의 심장형 첫번째는 키제한이 걸리지만 국적하고 공격방식이 맞을것 같았고 두번째는 광신특이라

두렵다... 본격적으로 사기치고 다닐수있게 되는 건가..
되게 되게 조심스럽게 써야 할 것 같아...

저격과 사격의 차이....흐음, 확실히. 검술이면 일도류도 이도류도 포함이고 사격술엔 권총 기관총 저격총 다 들어갈 것 같은데 저격은 다른 스킬로 나뉘어져있지...음~~

>>920 헉 다시 길게 써올게

>>930
열심히 캡틴 옆에 붙어있어라 말이구나!
서사야 진행해주면 자연스레 쌓일테니까
나 어디 안갈게~

>>931 님 과거사 내가 반영한 거 알고 있음?
연락할 정도의 인맥은 아니라도 마도일본에서 미미한 영향력은 있을 거임.
별의 아이를 찍었으면 정식으로 남았겠지만..

아니캡틴

속삭이는 화살 평타 아니지? 근데 주력기로 써도 될만큼 효율적인 기술은 맞아?

>>932 어음거래하곤 상대를 죽여서 어음을 회수한다거나, 어음을 너무 발행해 가치를 폭락시킨다거나, 신뢰도를 와장창해서 타인의 분노를 산다거나

>>934 지금 노트북 못쓰는 상황이라 안되겠네,,,

>>936 ???
생각도 못했어 헐,,,데박

그냥 기습 첫발 한정 효율좋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대왕참치여

마음만 같아서는 5900 자 장문의 감상을 써오고 싶다

>>938 그거 하나만 쭉 키워도 쓸만할걸
A랭에서 자신이 어떻게 깨달음의 벽을 여냐에 따라서 효과가 변화해서

써오면 대빵참치의 흡-족을 볼 수 있다

ㅇㅋ 당장 목표는 이거다 고마웡!

그 정도면 완벽한 보상이군. 컴을 키겠다. 불금이니 오랫만에 재롱 파티!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코스트)은 히지가사아메

저 이거 처음 얻었을 때 엄청 흥분했었어요.

무려 옐로 코스트에다가 귀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면서 저주도 없이 깨끗한 칼날을 지닌 아름다운 명검 거기다가 칼등 빗기기나 악룡섬, 명경지수 같이 좋은 효과들도 잔뜩 붙어있는 검!

제가 이런 명검을 얻게 되었다는게 아직까지도 저한테 과분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좋아하는 검이에요.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언젠가 알렌이 이 코스트를 장착하는 순간이 올거라는 걸 상상하면서 버틸정도로 정말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기술은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알렌과 카티야의 연결점이 되는 기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술!

그야말로 알렌의 서사와 전투력을 동시에 책임지는 기술!

알렌도 저도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알렌주가 생각하고 있는 핵심 목표 중 하나가 지금 알렌이 사용하는 이바노를 고등급 비전으로 만드는 것 일 만큼 앞으로도 알렌의 핵심 기술로 활약해 주었으면 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 초기 지급 기술들은 A랭 즈음에서 기술 자체가 변한다거나 기술의 효과가 역변하거나 하는 때도 있음.

러쉬
F : 짧은 거리를 몸을 앞세워 돌진한다.
D : 사용하는 동안 신속이 10 증가한다.
B: 신속이 5 증가한다.

태식이의 국밥 스킬. 큰 패널티도 없고 엄청난 효과는 아니지만 진짜 여러모로 쓸 일이 많아서 유용하다.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 자가수복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1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여 조금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강철과도 같은 - 일정 수준 이하의 원거리 공격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제공받는다. 공격 받을 시 대미지는 입지만 화살이나 총알이 박히지 않는다.
◆ 제한 : UHN 소속 '여명' 길드원.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반티 이야기에서 발전하고 새벽에 정해진 물건
아직 지급되지는 않았으나 단체로 무언가를 입는다는 것은 소속감을 느끼기에 좋은 일이며 아이템 자체도 매우 뛰어남

위에 저 주제로 써올까? 아님 뭔가 장문의 썸씽으로 듣고 싶은게 있어?

여태 린이 아싸인줄

>>939 궁금한거 있는데요...빈센트 매력수치는 10(+20)인데 린도 같은 서브특성인데 왜 10인거에요 따지는건 아니구 진짜 궁금해서

>>947 이번 대련 이기면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NPC가 한 명 있음.

다들 역시 자신것을 아끼는 모습(?) ㅋㅋㅋ

혈투랑 호흡 둘다 A 찍어보고 싶다...

그런데 수련해야할게 너무 많아...

>>952 ?!?!

>>951 기입오류

>>952
혹시 카티야 관련인물??

>>939 이건 기술 효과를 직접 보기 전까지는 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의 토고 : ㅋㅋㅋㅋ 비열하게 도발해서 상대방 열받게 하는 거너 해야지

지금의 토고 : 돈.. 돈.... 돈이 있어야 한다..!

>>956 그럼 어느쪽?이 맞는건가여
빈센트 쪽이 맞으면 지금 수정하려구요

>>952 팝콘각인가

매력 서브면 20이 맞을걸!

빈동전

빈센트쪽이 맞다네

수정하고 옴

여튼 컴으로 왔다. 사실 저격과 사격의 차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떠오르는건 한가지긴 한데.

(다시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알렌주)

또미션 한거 보고가 대빵참치
흡-족 해줘
https://postimg.cc/Bt55YNJ7

오, 내가 좋아하는 유형의 그림체네. 졸귀탱.

(귀여워)

라임이 이쁘다

잉간아 돈아껴라

저번에 맨정신 아닐때 의념속성 고찰하고 머리색 갈색으로 바꾸겠다고 한 것도
굳이굳이 커미션이 나왔다
https://postimg.cc/WF5NzQMf
갈색도 잘어울리는데

빈센트... 진화하면 빈달러

내가 아까 한 드립이잖아

여튼 대빵참치! 새벽의 이벤트 되돌려주기(?)

듣고싶은 주제로 뭔가 열심히 써옵니다

사실 오늘 대련의 흥분 때문에 어차피 못자고 있었어

>>974 내가 이전부터 하고 있는 드립이야. 저작권료 내.

내가 좀 오늘 묘사에 신경 쓰긴 했지

난 1어장에서부터 했어

가득센트

고인물의 벽은 두껍군..........

그걸 믿었음? 투쟁 - 한이리식 백귀도!

난 임시어장부터 했어
사이트의 제작을 함께했지

고인물이 뉴비 괴롭힌다;;;;

bean센트니까 콩동전

저작권료가 없다면 새로 만들면 돼

캡틴이 앞서서 개드립을 치니 이제 우리 모두 개드립은 자유야

나 방금 1어장 보고왔는데
빈달라 빈동전 드립 없던뎅

즉 빈달러는 내가 원조로군.

ㅇㅇ시윤주가 원조인듯 ㅋㅋㅋㅋㅋ

>>981

사실 몇개월 전에 했는데 전에 아가미로 가버렸어

동전드립은 내가 원조고

캡틴은 임시어장부터 개드립을 쳤다니

이로서 우리는 개드립에서 더욱 자유롭다

원조할머니들

가장 마음에 드는 기술

웨이의 상허천원권!
가장 처음으로 나온 비전이기도 하고, 메인 계승자 특성은 이정도 기술을 받는구나! 싶었던 엄청난 기술
웨이의 북해빙궁 관련 이야기도 궁금했고 상허천원권이 발전하면서 어떤 기술들을 보여줄지 되게 기대했었는데.. 웨이주의 현생이... ㅠㅠ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

폴라칵스티!
검사가 자신의 검을 가장 좋아하지 않으면 뭘 좋아해야 하는가! 같은 이야기는 아니고,
벚꽃나무에서 생겨난 금속으로 만들어낸 연분홍빛의 벚꽃향 도는 검이라니 너무 예쁘잖아
매화만자 기술로 아군을 지켜줄 수 있는 효과도 너무 마음에 든다!

윤이랑 일상할때 내 검에도 꽃 있다 하는 농담도 해보고 싶었는데... 흑.

아 나 마음에 든 스킬 바꿔야지

빈OO 이라고 하면 빈라덴밖에 생각이 안 나
어째서냐 빈라덴 네 놈... 내 머릿속에서 나가

빈방있어요?

개드립과 아재개그의 자유가 이뤄지는 그날까지

린 스킬은 내가 제대로 안써봐서 모르겠어
이번 대련만 이기면 좀 자유롭게 써봐야지...0승은 창피하니까

죽어라 빈라덴! 이것은 죽은 동료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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