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캡틴 미스로 영웅서가 2가 아닌 5가 열릴뻔한 소소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캡틴 안녕하세요!😂

독서를 끝내고 갱신. 모두 하이루

안녕하세요 캡틴.

영서 5면.. 위대한 스승으로 강산이가 나오는 거 아니야(농담)

그리고 개같은 소식 하나.
데이트 끝나고 다음 주 출장이 있어서 아마 6~8시 고정적으로 대련하면서 진도 빼지 싶음.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4 어엌ㅋㅋㅋ미래시점이라면 가능성 있겠는데요?

>>5 오...고생하십니다...
어 맞다...그러면 외전은 사실상 끝난거에요?

다들 어서오세요.

>>6 외전은 장기 프로젝트로 할듯?

대운동회 끝나고 대운동회 ~ 시나리오 3 사이에 남는 시간 있잖아. 그동안 외전 처리하고 할 듯

>>8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이대로 끝나면 좀 아쉬울 것 같다 싶었거든요!

대련은 대련 참가자 전원이 동시에 진행처럼 하는거야? 혹은 몇팀만?

와 새어장

태식주 안녕하세요!
혹시 이거 보셨어요?
situplay>1596559065>997

아마 그 시간에 몇명 있는지에 따라 다를듯?

린주 얼마 입급하면 되는거야?

축구 보느라 정신 없었다.

situplay>1596559065>997
아주 좋은 그림이다! 기쁘다! 칭찬한다!

ㅋㅋㅋㅋ

나는야 초바쁨맨
시간이 없다네~

>>18 토고주 안녕하세요.
오늘도 치열한 현생을 살고 계시군요...
파이팅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집 이에용

어서오세🐉

기껏 오전에 물리치료 받은 게 현생 때문에 말짱도루묵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발목이 욱신욱신...
현생과 발목이 나란히 악화되는 것보단 낫겠지만요.

유하주 안녕하세용가리
라임주도 안녕하세용

반겨줘서 고맙드래곤!

>>23 ㅠㅠㅠㅠㅠㅠ 보호대 같은거 차면 나아지는 종류야?

엎드렸더니 잠온다...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일상은 편하실 때 다시 이어주세오!

잘자 강산주!

>>25 보호대를 안 차봐서 몰?루임당 (오늘 사왔음...)
그랬으면 좋겠네요...

모두 하이~ 산주 바이~

강산주 잘 자~

비가 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쳐지는군

참치정신체

situplay>1596559065>971

"그래, 그렇지."

여러 감정이 섞인 대답을 해주었다. 소중한 사람의 존재는 중요하다. 가끔은 잊을 수 없는 일들을 선사해주기도 한다. 하유하에게도 그런 존재들이 있었고 믿기 힘든 일들을 너무나 많이 겪게 해주었기도 했다. 그래서 더더욱 저 말을 들은 순간 복잡한 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너는 소중하고, 함께 있으면 좋다. 하지만 내가 너의 위치에 있었다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슬적 모습을 드러냈던 것이다. 이러면 안되지 하고 억지로 집어넣긴 했지만.

"푸흐, 뭐야 꼬시는거야?"

솔직한 감상에 엄지로 상대의 손등을 살살 쓸어보며 웃어 보였다. 그 찰나에 깨달았다. 나는 너랑 함께 있으면서 참 많이 웃는다.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으로 많이 그랬다.

"뭔가 감동받아서 눈물 나올지도."

완전!

ㅎㅇ

태하

모기 날리는 어장

모기는 비 맞고 죽었어요

비도 오고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

오늘의 운세
.dice 1 100. = 10

네 생각에서 '네'는 누구인가?

>>42 네

.dice 1 100. = 24
오늘의 운세

내 2.4배의 운이니 태식주는 잘 될거야.

그래 유하주도 나만큼 잘 되고

그래 그래

그래~그리~ 쉽지는 않겠지~

오늘 법원가는날
판사님 기분 .dice 1 100. = 11

....

원래 콤마물이나 앵커물에서는 같은 수가 2개 나오는 더블을 크리티컬로 친다고

크리티컬로 안좋은거야?
1이두개.....

크리티컬 = 좋은 의미

우필 같은거야

아 개쩌는구군! 판사님 예아

이길 수 있다.

사울 굿맨 당신의 신속한 정의!

아임홈

일단 라임주 짱

어서와홈

ㅎㅇㄹ

알렌하

파냐파냐

다녀와보니 알렌주가 갑자기 애교를 부리는데

>>63 프나이 프나이 대전쟁 생각났어

파후파후 냐냐(?)

오마이오

>>67 (흐뭇)

"솔직한 감상이었을 뿐인데."

그녀의 표정은 줄곧 이래저래 복잡해보였으나, 손을 잡고 부드럽단 말을 들어서야 비로소. 그녀는 웃었다.
깍지낀 손에서부터 부드러운 감촉과, 따스한 체온이 느껴진다. 뒤이어진 말에는 피식하고 웃는다.
이제와서 꼬시는 것 가지고 감동받아 울기엔 꽤나 이것저것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고 보면 자신은 스킨쉽을 좋아하니 될만한 분위기에선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했던 것도 같다.

"그럼 조금 더 꼬셔볼까."

좋아하는 것 같으니 용기가 생겼다고 할까, 무거운 분위기에서 완전한 전환을 바랬다고 할까.
아니면 네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고 할까, 혹은 그냥 하고 싶었다고 할까.
어쨌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나는 조금 장난스럽게 웃으며 책상을 조금 옆으로 밀어 치웠다.
그리고는 붙잡은 손을 떼지 않은체로 조금 당겨, 너의 몸을 품으로 끌어안는 것이다.

"좋아해. 늘 고마워."

가까워진 귓가에 별로 긴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이럴 때 길게 떠드는 것은 어쩐지 그 말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것 같으니까 말이다.

"사실 이면에는 더 복잡한 사정이 있어."

하지만 그것을 단어로 해체하여 언어로 재조립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어찌 보면 그 복잡함에 대한 불명예이기도 했으니까. 희끄무레한 안개는 복잡하게 나열되지만 그걸 모아 담으면 심심한 물방울이 되고야 마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어?"

갑자기 그 말에 심장이 동요한다. 드르륵 하고 밀쳐지는 책상. 책상에 보이지 않았던 너의 일부마저 드러내는 와중에도 손을 놓지 않는 너. 네가 한 말. 덥고 습한 한여름의 분위기 전부가 만들어낸 현상.

"으으.... 선수 다 됐네.. 좋은 현상이야..."

간지러운 심장과 붉어진 얼굴은 너의 빗장뼈에 묻어두고 비어있는 손으로 상대의 허리를 감아 당겼다.

"그래?"

복잡한 사정이 무엇인지 나름 궁금하긴 하지만, 구태여 깊게 캐묻지는 않았다.
지나치게 물었다가는 무드가 없다고 또 혼날 것 같으니까.
그리고, 복잡하고도 애매한 그 사정을 나도 왠지 모르게 짐작은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이 어쩐지 같은 생각을 하며 마음이 통하는 것 같아, 내심으론 즐거웠다.

"선수라니, 누가 들으면 오해할라...."

마치 카사노바라도 된 것 같아 묘한 기분이 들었지만.
더 꼬셔볼까 하고 껴안은 이상 아주 틀린 말도 아닌가 싶어서 강하게 반박하지는 않았다.
대신 네가 허리에 손을 감아왔듯, 나는 비어있는 손으로 목을 둘러 더욱 품에 파묻게 했던 것이다.

더운 열기가 성행하는 한 여름.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크게 울린다.
그것이 누구의 심장인지는 알 수 없었다. 어쩌면 둘 다 일수도.

음 너무 졸리다... 잘자요

썬더 바이~

세상에서 제일 좋을땐 링피트 조지고 오미자 마실때지...
그런데 오미자 농축액 다 떨어져간다... 따악 두번 타먹으면 끝나... 슬퍼ㅓㅓ...

토고버섯주 하이~

그리고 라임주 답레는 천천히 줘도 돼. 근데 무슨일이야? 괜찮아? ㄷㄷㄷㄷ

시윤주 하이~

모두가 잠들었군.

영웅서가 애들 한학년씩 올라가는 꿈 꿨어
애니메이션 시즌 에필로그 식으로 한명한명 보여주는데 성우랑 그림체 이쁘더라
꿈에서 본 학교 분위기는 야구 구단이 있는 일본 명품학교 느낌
근데 거기 이종족은 없었어

태호는 야구부 주장이 되었고 시윤이는 투수
특별반 입학식부터 한해동안 캐릭터들이 학교에 어떻게 적응하고 마음을 어떻게 잡아가는지를 잔잔하게 풀어낸 시즌이라는 느낌

다들 멋지게 야구부가 되는건가. 이종족은 왜 없었을까... 매니저 같은거였나?

현재까지 정리된 본선(64강)진출 시점 특별반에 대한 평가

태식
- 베이스가 되는 기본 체급이 뛰어나다.
- 실력적인 면에서 차분함이 느껴진다.
- 후반을 대비한 체력안배가 목적으로 보인다.
- 나이가 문제라 영입은 어려울 듯 하다.

오현
- 상대방의 기술을 받아치는 능력이 좋다.
- 분석력과 기술 이해도가 높아보인다.
- 다만 본인 스스로 사용하는 검술은 아직 익숙해보이지 않는다.
- 그렇다 하더라도 나이를 고려할 때 A급 유망주.

태호
- 딱히 뛰어난 판단력이 돋보이진 않지만 타고난 괴력이 눈에 띈다.
- 의념발화를 사용할 수 있는 A랭크 검사. 단순히 저것 하나만으로도 우승 후보 중 한 명이라 평가할 수 있다.
- 상대의 도발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전형적인 슈퍼맨형 전투 타입. 상대의 공격은 맞아주고 적은 힘으로 찍어누른다.
- 성격적인 면을 제외하곤 B급 유망주. 다만 성격적인 면을 제외하더라도 매력적인 패이다.

라임
- 초장거리 저격과 위력을 보전할 수 있는 순간 뛰어다니는 전차나 폭격기와 같은 능력이 보장된다.
- 의념발화를 사용할 수 있는 A랭크 궁수. 거기에 더해 활의 장점상 1대1보다 다수전에서 뛰어난 평가를 낼 수 있을 듯 하다.
- 상대를 간보듯 장거리에서 화살을 쏘아내거나, 접근하더라도 스몰 파이트를 통해 거리를 벌리는 데에 뛰어나다.
- A급 유망주. 어떤 상황에서도 메인과 보조의 역할을 오갈 수 있는 활이라는 무기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빈센트
- 이번 대련대회 출전자 중 샤를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위력을 가진 마도 소유자. 고속 연산까진 아니라도 하나하나의 위력이 높은 마도를 쓴다.
- B랭크의 마도 소유자라는 점을 보듯, 자기보다 낮은 랭크의 마도를 상대할 때 1대1로는 마도 역분해로 찍어누를 수 있는 타입
- 다만 위력에 비해서 감정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게 문제.
- 종합하자면 길드에 소속되어 타인과 어울리기보다는 개인으로써 뛰어난 타입에 속함. 김태식과 마찬가지로 영입은 어려움.

알렌
- 기교파로도, 피지컬파로도 보이지 않는 독특한 스타일의 검사.
- 상대와의 초근접전에서 장기를 보이는 듯 하지만 상대의 피지컬이 자신과 동등하다면 약점을 보이는 때가 많다.
-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투 방식이 헌터보다는 가디언에 가까워보이는 타입. 검술과 연결할 때 아카데미 출신이 아닐지.
- 종합하자면 가능성 높은 유망주. 자신의 전투법을 제대로 정립하는 데 성공할 시 A급으로 판단할 수 있을 듯. 현재는 C급 유망주.

린
- 암살자의 경우는 모든 길드에서 전문적으로 육성하기보다 뛰어난 암살자 하나를 고용하기를 원하니만큼 은신과 기습에 특화된 암살자는 그 자체만으로 매력적인 패임.
- 1대1. 그것도 상대가 암살자임을 알고도 차근차근 상대를 제압해낸 점으로 볼 때 상당한 고레벨과 더불어 전투전문가의 면모를 지니고 있음.
- 상당히 매력적인 딕션과 표현법을 지니고 있음. 남성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 보유.
- A급 유망주. 상당히 영입 전쟁이 뛰어날 수 있음.

시윤
- 가장 이질적인 타입. 저격수로 본선에 진출하는 데에 성공함.
- 접근전에 대응할 수단은 적어보이지만 시야 방해, 저격, 근접 사격 등 자신만의 장점은 보유.
- 다만 대회에 어울리는가..? 에는 부정적.
- 아직 평가 불가. 개인전보다는 다수전에서 판단해야 함.

강철
- B랭크의 마도사와는 달리 조금 특이한 형태의 마도를 사용하는 마도사. 순식간에 불꽃을 피워올리는 마도는 위협적으로 보임.
- 평가하자면 의념 시대 이전 매체에서 떠올리기 좋아보이는 마법사의 스테레오타입.
- 가끔 순간적으로 의념이 치솟고 떨어지는 점을 볼 때 특별한 패를 보유한 듯 보임. 만약 가진 기술이 의념기라면 이번 대회 S급 유망주 중 하나로 평가할 수 있을 듯.
- 전체적인 평가는 B급 유망주. C랭크의 마도사라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랭크가 높음.

오 아침 일찍 부터 캡틴이잖아.

평가들 다 예리한데.

앗 64강 특별반 평가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
성불할 것 같아~

그러고보니 대련 중 망념이나 체력은 어떻게 되는거지

그리고 태호가 성격적인 면을 제외하고 B급이라면 성격 포함하면 S급이란거지? 하하하하하

망념은 직접 사용(n을 증가시켜 사용)제외하고는 증가유예함.
그러니 적당히 일상 자주 돌리시오.

>>85 태호가 혼자 사자왕, 천자 상대할 수 있다면 S급임

오-케이!

>>87
난 원래 S급보다 B급이 좋더라

말 그대로 S급은 '당장 영입에 성공한다면 장기적으로 길드 판도가 바뀐다'이기 때문

의념기는 S급 될만하지

저 평가를 토대로 점령전때 잘 협력하라는 힌트가 분명

>>91 ㄹㅇ!

나 다녀올게
다들 좋은하루보내!

강철이 의념기 쓰는거 보면 아주 주가 팍팍 오르겠는데?

>>89
내 생각보다도 더 엄청난 등급이었잖아!

저 평가가..위기 같아보이는건 의심병 말기인가..
대운동회 끝나고 여명길드에서 인력 빼오려는 길드로 부터 방어전 치뤄야할 것 같은데....

레스주들은 그렇다쳐도 오크 류 남은 한명 셋은 진짜 나갈지도...

자신만의 전투법 정럽...(고민)

그런데 이번 대련에서는 망념 소모로 스텟 강화가 막혔나요..?

졸업전까진 못빼갈걸

엥
캡틴은 특별반이 유지만 되면 길드는 상관 없단 주의긴 한데

왜 길드 건이 급하다 했는지 알겠지?

>>97 증가로 스텟 강화는 정상적으로 망념 처리할거임.
대신 잔여망념 제외 200만.

역시 준혁이가 퀴즈나 대련보단
친목형성에 집중하는건 정답이었다

이녀석들 빨리 고위 길드 고위직 맡아서 주요 정보를 내게 넘기란 말이다!
그때까지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도록 하지

엥 이번 대련 스텟써서 망념 강화 못한다는 얘기는 왜 나온거?

알렌주한테 물어봐
난 몰?루

점령전 동안 시윤이하고 유하한테 마지막 약속 대여해주고 싶은데 이거 둘이 사귀니까 착용 조건은 가능한가?

▶ 쌍둥이 반지 -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두 개가 한 쌍을 이루고 있다.
▶ 아플리의 천막 - 호흡을 멈춘 상황에서 일시적인 은신(E) 효과를 받는다.
▶ 마지막 약속 - 생명력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된다. 다른 반지를 가진 이의 곁으로 순간이동하며 이 반지는 파괴된다. 이동 시 150만큼의 망념이 증가한다.
◆ 착용 제한 : 호감도가 '호감' 이상일 것.

가능하긴 함.

저격수니까 은신 E여도 효과는 있을것이고
여차하면 유하한테 갈 수도 있고

>>86의 말을 잘못 이해했습니다...(뻘줌)

시윤이는 투명망토나 카멜레온 몬스터로 만든 장비 입어줬으면 한다

멋지잖아

접착능력 있어서 천장에 거꾸로 메달려서 저격이나 고층빌딩 벽에 붙어서도 쏘고

유하도 길쭉한 투척 무기 만들어서 상대방 몸이나 주변에 던진다음 피뢰침 삼아 번개도 쏘고

증가유예는... 무슨 뜻이야?

>>111 이거 진짜 멋지네요.

원래 싸우는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망념이 오르는데
30 사용해서 강화 이런거만 바로 반영하고 자연적으로 늘어나는건 나중에 올린다는 의미 아녀?

>>114 긍정

그런 뜻이구나.
너무 어려운 단어로 축약하면 뜻을 오해하거나 이해를 못 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풀어서 써주십쇼 캡틴...

아이템이나 기술을 쓸대 소모되는 망념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117 (쓸때)(뻘줌)

묘사가 생략될뿐이지 우리가 스탯에 보이는 능력치의 힘을 쓰려면 의념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망념이 오름!

대련시 시간대 같은것도 궁금한데. 대련 상황의 시간대로 정해지는건지 대련을 하는 시간으로 정해지는건지.

동녘의 '황혼이 온다' 효과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니 중요한 문제야!

내 예상으로는 상황과 장소의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거 같은데...
지구는 저녁이어도 게이트 안은 낮이라면 게이트 안에서는 황혼이 온다가 낮 영향을 받는다던가.

아니면 그 모든 예상을 뛰어넘어 현실의 시간대로 정해지는건가? ㅋㅋㅋㅋㅋ

망념은 직접 사용(n을 증가시켜 사용)

이거에 아이템을 사용하기 위한 망념 직접 사용이라 증가될듯

>>121
다이스로 필드나 환경 정해짐!

>>123
필드랑 환경 정해지는건 알고 있다! 다만 그게 시간대도 바꾸는가 라는 의문이지.

환경에 시간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은데

당연 필드에 시간대도 존재함.
다만 그 필드에 시간대가 중요하다! 보단 필드의 상황이 중요하다! 에 따라 묘사의 중요도가 달라질 뿐

오오. 동녘이 있으면 전파 시계가 필요 없겠어 ㅋㅋㅋㅋㅋ

라는 생각을 하니 헌터들에게는 손목시계같은게 굉장히 비싸거나 게이트에서는 무용지물이거나 하겠어.
게이트 내부는 완전히 다른 공간이니 시간대도 바뀌고 시간을 맞춰주는 전파탑 같은것도 없을테고.
어떤 마공학 기술을 적용한 시계가 있다면 그건 엄청난 고급템일테고...

이거 현실 보다 시계가 더 돈지랄이 되는건가?

헌팅 네트워크가 괜히 하이 테크놀로지가 아닌 이유

헌팅 네트워크 뭐야... 무서워...

애초에 시간 계산은 헌터에게 주입된 나노머신이 하니까 말이지.

와 진짜 손목시계가 따로 필요 없구나. 대단해...

나노머신이랑 네트워크는 누가 만든거지

타케다 유이치

영성이 999999는 되겠다

보통은 이런 건 여러명이서 합작해 프로젝트를 만드는게 기본이지만... 이곳은 영서 세계관. 가능성있다!

내 기억에 비각성자일텐데..

어케했

어떻게했어

아니 뭐 비각성자인데 무기 들면 각성자 묻어버리는 분도 계신데 비각성자지만 졸라게 천재인 분도 있지 않을까요?(아무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영웅서가에선 비각성자도 영웅이 될수있다

여러가지의미

바이오하자드도 보면 거기도 짱 천재들 무지 많이 나와

저거 하나가 의사소통, 자동 통역, 지갑, 구조 요청, 연락, 구역 확인 등 효과가 있으니.
미쳐버린 초천재

바이오하자드도 천재가 짱 많이 나오는데 정작 분야는 바이러스쪽이더라

그분도 시대 개척자 (천재 진화특) 있는건가

시대의 개척자는 없을걸

그 엄청난 하이테크놀러지 물건을 만들었는데도? 엄청나군

빈센트 영입 어려운건 뭐때문일가요
정상적인 사회였으면 깜빵들어갈 미친놈이라서?
빈센트는 문제 없는데 옆에 달린 베로니카가 위험인물이라?
시트설정이나 일상이나 진행이나 과거사연성이나 나 아싸요 라고 말하고 있어서?
길드들이 -빈-이랑 시너지 내기 어려워서?

오늘의 점심 후보

햄버거
튀덮
돈가쓰
회전초밥

토고는 영입 랭크 어떨려나
대곡령이란 뒷배가 있으니 잘못 건들이면 큰일나니까 복불복 같은데

회전초밥집에서 튀김덮밥 먹기

빈센트주 갱신
빈센트는 "거절하기엔 너무 좋은 조건"에 홀려서 여명길드 빠지는 일은 절대 없으니 다행이겠네요.
베로니카에 걸린 저주 완전 해제 같은 사실상 거절을 돌려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조건을 제시하는게 아닌 이상

>>149
소바

>>149
회전 초밥 먹고 싶다

배고픔이 요즘 잘 안 오는데. 안 먹으면 기운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인테리어 공사를 어디서 해서 그 기간동안 고통받을 걸 생각하면 칼로리를 보충해둬야 해...(?)

그냥 시너지가 안 맞겠다. 지

베로니카는 기밀에 가까우니까

큭 나도 대련 나갈걸
하지만 캡틴이 죽어나갔겠지
퀴즈대회로 만족해야징

>>156
베로니카가 있다는 건 아는데 베로니카에 얽힌 진실은 모르는거군요.
근데 일전에 빈센트는 빈센트 자체가 아니라 베로니카의 악명 때문에 부차적으로 알려졌다는 얘기를 들은거갓은데

네가 지금까지 만난 애들 중에 일반 헌터가 있었나?
- X

>>159
아...
아니 이렇게보니 빈센트 불행한 의미로 견문이 넓었구나
국정원 블랙요원, 경찰 대공수사국 소속 형사, 안보사 장교만 만난 급...

뒷쇠계의 황태자

마춤뻡에 대게 위상아네요

맛춘뻪 힘두러요

E gu re al im

모두하이~

역시 대회에서 윤시윤시는 평가가 미묘하긴 하군!
근데 읽어보면 이번건 말 그대로 캡틴의 평가라기 보다는
외부의 평가로구나. 여기서 활약하면 빼내기 위험성도 늘겠는데.

A급 평가 받은게 라임, 린, 오현 셋인데.
이 중에서 라임이 빼곤 다른 길드에서 파격대우하면 넘어갈만한 캐릭터 아니야? 영입전쟁의 위기가 온다

드디어 집가는 버스.

점심은... 별로였던.

근데 -빈-이 진행에서 그렇게 감정적이었나요?
아니 맞나
맞...네
...

왜 그래 빈빈주 ㅋㅋㅋ

그리고 시윤주 ㅎㅇ

다들 어서오세요.

아니 그걸 뺀다고 말했으면 보통 이것도 빼실 건가요 라고 물어보지 않나. 싶은데.. 음...

>>167
에이 그래도 그 간의 정이 있는데 바로 가지

솔직히 라임이도 갈지도 모르고.

>>173 ?(?)

- 가끔 순간적으로 의념이 치솟고 떨어지는 점을 볼 때 특별한 패를 보유한 듯 보임. 만약 가진 기술이 의념기라면 이번 대회 S급 유망주 중 하나로 평가할 수 있을 듯.

(네?)

가면 가는거고 말면 마는거지

개인으로선 훌륭한 태도지만 길드장이 그러면 빼내기 겁나 당하고 기반이 너덜너덜 해질지도 몰라!
물론 그렇다고 방어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사실 나도 잘 몰라

>>176 S 급 유망주 강철 ㄷㄷ 팬더는 사람을 찣어

의념기 보유 만으로도 S급 배정을 받는건 좀 신기하네요

애들 잘 크라고 길드장한거지 애들 앞날 막으려고 길드장한게 아니다!

의념기 가진거 자체가 매우 희귀할걸

의념기 자체가 매우 귀할테니까. 애초에 그거 하나만으로도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잖아.

유일하게 평가 보류를 받아서 슬픈 나. 크흡.

의념의 고저차를 보는것으로 비장의패가 있다는걸 예상 하는것도 가능하다...


>>181 써먹기 미묘한 의념기라도 평가를 높게 쳐줄지는 좀 궁금하네요. 막... 특이한거라던가.

그런데 시윤주가 뭘 놓친게 있군. 오현은 다른 길드 갈 일 없을거야.

여기 미리내 특별반에 미래에 99% 확실한 최고급 인맥 재능인들이 많이 있는걸 오현은 안다고!

의념기(주위 과일 껍질을 모두 깔끔하게 제거함) 같은게 어딘가엔 있을지도

역시 회귀자..!

안다 (모른다)

과일 껍질을 제거 가능하다면 생물체의 껍데기도 벗길 수 있겠지 방어구를 벗긴다거나

좀 비약하자면 버프나 디버프를 어떠한 물체에 덮어씌워진 무언가로 가정하고 그걸 제거할수 있을지도...?

신고 있는 양말을 벗겨서 신경쓰이게 해서 디버프 주기

잔인해

손톱 옆 살을 아죽 살짝 벗겨내기
입술을 아죽 살짝맛 벗겨내기

메이드복 하이.

(아프겠다)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의념기를 가지고 있다 - 성장한계선이 높다 or 동북아 가디언 아카데미 출신이다.

라는 말이 되기도 해서.

린:A급 전투전문가
린주:으아악 전투 무서워

어라? 이대로 영입전쟁나면 빠져나갈지도 헐...

가능성을 보는거군요..?

영입전쟁...이거 잘 방어해야겠죠..

아 참고로 전 북해길드 참관인으로서 빼갈겁니다.

농담이니까 그냥 웃으세요..

캡하~ 64강 평가 잘 봤어

답레 저녁에 할듯해 어제 그대로 기절잠함

다들 하이
일이 바빠서 확인하는 텀이 늦다-

좋아

대충 여차하면 배신 할 사람들 리스트 작성 끝났다.

알렌주가 생각해도 참 어중간한 알렌(...)

여차하면 배신할 사람들 ㅋㅋㅋㅋ

>>203 (찔림)

혹시 1위는? 아니겠지...

>>203
와 그러게 말이야. 배신감 넘쳐흐른다. 오현이는 절대 안 떠날텐데!

>>204
알렌이 또 울리는거 도와줄까!

>>205-207

하하!

배신 못하게 아주 그냥 서로 결혼까지 시켜서 부부로 만들어버려야지

여차하면 배신할 녀석들이라니! 그 리스트 나에게도 꼭 넘겨줘!!

>>203 누구누구야? 궁금하네 ㅋㅋㅋ

미래알았음 린도 안빠져나간다구

ㅋㅋㅋㅋㅋ 오현이 알렌한정 디버프스킬 생길듯

철이는... 잘 모르겠네요. 쉽게 떠날 인상은 아니긴 합니다.
문양 디자인도 했는데 다른곳으로 가기도 좀 그렇고?

>>209 그래서 특별킹은 재혼 하신다는거죠?

>>210-213
농담이야 농담.

일단 마츠시타 린(소근소근)

>>214
놉!

토고도 영입 하고싶음 해봐라지ㅋㅋㅋㅋㅋㅋ
채준파파가 눈에 불을 키고 버티는데

거참 사람이 살다보면 울 수도 있지.(아무말)

특별반을 나가는건 아니니까 사실 토고한테는 별 상관 없을지도...요?

>>216 (앗)

>>209 유하랑 시윤이면 효과적인 전략일듯한

>>215 으아악 역시! 이래서 눈치빠른 특별킹은!

>>218

>>209 그러기엔 여성측 비율이...

>>217 채준파파한텐 상관 없는거 아냐? 아, 대곡령 들어가려고?

근데 그럼 애초부터 여명길드 소속 안될 생각 만만인데 ㅋㅋㅋ

캐주입장에서는 이래저래 복잡하기도하고 그냥 남고 싶은데 캐해가 그렇게 안굴러간다...
점령전 지나면 좀 바뀔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그치만 15살이 23살을 울리는건 좀 희귀한데?

뭐 토고는 채준파파>>>>>>>>>>>>>>여명 길드 일테니 사실 대곡령으로 간다고 보는게 맞아보이지만

일단 최약체는 내가 맡고 있으니 모두 안심하라고. 등급외야 등급외.

토고는 대곡령 소속 8할 이상 확정이니까 그럴수 있지

누가 자현이좀 꼬셔봐()

1대1 전문이 아닌데 나와서 그런거잖아

마치 하스스톤 카드 들고 유희왕 대회 나온격

아니
어줍잖은 길드에서 영입제안이 오면 채준파파가 자기 제자인데 이름 좀 있어야지 하고 수준미달 컷 시키고 여명길드 아니면 놉. 할걸?

어딜 들가든 맘대로 해라 하겠지만 수준 낮은곳은 내가 용납 못한다. 이런 느낌.

토고는 상인 될 생각 없다니까 여명길드에 있을거라고 회계라고

그리고 라임이가 쏜 화살을 피뢰침 삼아 유하가 번개 날리는 콤보도 생각해 뒀다고

일명 레빗 애로우 뇌룡과 함께하다

작명이 너무 직설적이네 ㅋㅋㅋ

라임이가 쏜 화살을 시윤이가 총알로 맞춰서 가속도를 더 올려주는 "제로의 영역, 그 너머로 함께하다" 기술도 있다.

(참고로 알렌은 오현이를 고맙게 생각하고 있음)

[특별킹에게 작명 시킨 사람 나와라]
[그런거 아저씨에게 시키지마]

기술명 엄청 멋져

사실 너희들이 말하는 것들 대부분이 캡틴한테는 나름의 재밌는 가정도 된다.
사실 대곡령이니 어디니 해도 그러다가 갑자기 나오는 게 일성, 신라. 이런 곳들이면 캐주는 몰라도 캐릭터들은 흔들릴 것.

[폭풍검의 새로운 기술]

["선풍의 검 - 열풍질풍 바람은 아무도 막을 수 없으리"]

>>224
이게 그... 메스가키 인가 뭔가 하는건가

오현 : 허접~ 전투법을 제대로 정립안된 C급~


나 운동 조지고 올게!

갑자기 정전된 알렌주)

(대충 채팅창을 보면서 어질해진 린)

>>233
사실 오현이도 알렌이 성장하면 왠지 뿌듯해 함.

일성, 신라 특 : 소속된 길드원 중 가디언 아카데미 중퇴같은 애들이 꽤 있음

>>238 ...(...)

>>239
>>241 둘이 나이 바뀐거 아니야? ㅋㅋㅋㅋ

오현주 ㅂㅇ 다녀와~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의 새로운 기술]
["눈은 빛을 반사하며 그녀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나는 계속해서 비추어 눈을 녹아내리게 하리라"]

[그걸 왜 내 쪽으로 돌리는거야]

[내 검이 선풍기 인줄 알아?]

>>242
왜 중퇴했데
돈보고?

그런데 다른길드 영입되면 여명길드 나가지니까 시트내림 아니야?

특별반 소속인건 그대로라고 하더라

알렌은 거의 모든 캐릭터가 챙겨줘야 하는 느낌으로 보고 있네 ㅋㅋㅋ

[마음에 안든다면 이거다.]

[폭풍이 대지를 파괴하여 세상에 종말을 가져온다. 받아라, 폭풍의 일격을!]

>>249
아하!

가디언 아카데미 중퇴한 친구 일반반에도 있잖아
그 친구도 어디 길드 소속이려나

돈보고 중퇴했다기보단.. 우리로 치면 가디언 아카데미가 4년 안 되는 기간동안 학생들한테 고등학교 + 대학교 + 대학원 + 군사교육을 합쳐서 주입하는 느낌에 실전교육까지 나가는 곳이라서.
버틸 수 없는 애들이 많음. 거기에 학교 자체에서 이런 커리큘럼을 못 따라오는 애들을 퇴학시키기도 하고.

실제로 청월고교에서는 성적이 낮거나 가디언으로써의 인성이나 행동 함양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바로 퇴학시켜버리기도 함.

하이 모두들 안녕

(정전되서 에어컨이 꺼진 알렌주)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재능을 가진 애들을 모아서, 그런 애들 중에서 원석을 가리는 게 가디언 아카데미이니만큼.
어중간한 재능으로는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살아남을 수 없음.

0.1%와 0.01%의 차이이지만, 타인의 눈으로 보면 전부 엄청난 사람들인 것처럼.

유하이

중퇴 했다고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 오히려 거기 출신이란게 대단한거구나

일상하려고 했는데 컴퓨터를 못쓰게 되다니...

[태호는]

[진짜 엄청 매우 많이 힘차게 쎄게 내려찍기]

[ 무슨 진심펀치냐고 ]

유하하~

>>253 주그라는 건가...영성 100이상이니까 악으로 깡으로 버티라는건가 잔인해

당장 간단하게 졸업하기 전까지 최소 40레벨에 최대 80레벨 찍은 애들이 현장에 나가더라도 5년 이내 사망률이 80%가 넘는다고 생각해보면 편함.
이 세계는 가디언이라는 초고급재료를 갈아넣어가며 유지하고 있는 거기도 하거든

[도대체 저 네이밍 센스 뭐냐고..]

[누가 아저씨좀 말려봐]
[그런데 태호는 어울린다]

[나는]

>>245
[그...]

[독특한 느낌이네요.]

일성이나 신라에서 영입 제의는 안 올것같은데
토고는 대련에서 뽐내지도 않았지롱~~

[(팝콘 먹는 팬더짤)]

[팝콘 먹는 팬더짤]

이젠 볼수 없는 정수 ...의 친구인 조한서씨가 신라 길드에 막 들어갔다고 했을 땐
어디 작은 길드 들어갔나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대기업 신입이었잖아..

그게 더 명성 깎이는 기분일텐데..

걔네한테 영입 제의를 받는다 = 이놈들은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든 뜰 애들이다. 라는 말이라서.

[반장 센스가 마치 대한민국 시절 소설 같구나.]

[알기 쉬워서 좋잖아]
[번개는 의념시대 이전부터 유명한 기술이 있지]

[백만볼트]

아파트 전체가 정전된거 같네요...

[에..아무튼 다들..]
[대련도 퀴즈도 파이팅 하시고]

[저는 잠깐 점령전 까지 할일이 많아서...]

그런데 정작 편입생조에서 명성 제일 높은건 토고인 아이러니

[아버지가 소설가라 집에 옛날 책이 좀 있지]
[증조할아버지가 모아두신 책도 좀 있고]

[어디보자 암살자니까....]
["극사─ 마츠시타"라던가 "이것이 사물을 죽인다는 것이다"]
[혹은 "살아만 있다면 신이라도 죽이는 나의 신기를 맛 보아라, 나는 죽음의 사자요. 너의 끝이로다"]

(알렌도 남들이 볼때는 >>253 으로 보일려나..?)

(대체 얼마나 재능이 없으면 또는 대체 얼마나 인성이 쓰레기면으로 보일 가능성 많음)

[준혁이가 우리가 이기면 한턱 쏜다고 하니까 열심히하자]

[극사 마츠시타 좋네]
[꼭 영창하고 써라]

[평생 놀려줄테니까]

(대우 잘해주면 갈 것 같은)

>>280 사실이 아닌데 어째서 이렇게 마음이 아픈걸까요...(눈물)

[....제가요?]

[아니 내가 무슨 돈이 있어서 한 턱을 쏴]
[윤시윤 턱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

[...]
[정성스러운 별칭 감사드리와요]
[태식씨의 칭호로는 무엇을 생각하시온지]

//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파오캐 하는거 생각나네..

(멜론 세개를 까서 락앤락에 넣고 오니 뭔가 이야기가 있다)

다들 어서오세요.

내 기억에 일성에서 신입에게 제시할 수 있는 최고대우가.. 입사 후 2년 이내에 팀장으로 올려주고, 장인 급 아이템 개인 지급에 길드 내부에 존재하는 기술서에 대한 무제한 열람 + 길드 무공 또는 비전 제공에 계약금 500만 GP였던 걸로 기억함.

[극사가 좀 그러면]
["이 눈은 어둠이 잘 보인다."]
["너를 어둠으로 이끌어주지"]

[저봐 필사적으로 숨기는거 보니 큰거온다.]

(대련 우승 후보들의 엄청난 스팩 볼때보다 더 마음이 꺾일 것 같은 알렌주)

[준혁군의 칭호도 부탁드리어요]
[요새 공사다망해 보이오니 응원의 의미로^^]

일성?
오늘부턴 충성이다.

[준혁이는 오래전부터 정해뒀다]
[제왕]
[기술명은 "나는 군림하는 자. 꿇어라, 이것이 너희와 나의 눈높이다."]

일성의 경우에는 대기업 계열사 길드에 가까워서 머니 파워에선 절대 밀리지 않는 편이고, 신라의 경우에는 신입에게도 무공을 제공한다는 점이나 랭크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의념발화를 대신할 수 있는 심법같은 것들도 알려주는 편이라 인기가 많음.

차기 북해길드장이 관심주던 사람이 일성에 관심 보인다!

울지마라 알렌주...

npc는...어지간하면 못이겨!!
캡틴이 묘사하는 npc는 특히!!

[아니 뭔]
[아니 됐어요]
[아 뭔 제왕이야]

>>293 배신하는건가?

[한준혁이야 여자친구도 있는 놈이 그러면 안되지.]

일성이면 확실히 토고가 혹하겠다...
태식주 우리 길드는 뭐 있어?

무엇보다 한국 대기업에 가까워서 매 명절마다 상여금이랑 선물세트도 지급되고 다치면 계열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고, 가족들에게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도 있음.

[여자친구?]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

(물질적인 대우 말고 진짜 사람으로서의 대우? 너 진짜 잘할 것 같으니까 내눈에 이쁘니까 내가 쓰던거 물려줄게 이거 해봐 저거 해봐 너 이거 하고싶댔지? 이거부터 차근차근 해봐 이런...)

>>296
재석쌤이 관심을 주긴 했지... (농담

>>297 아뇨 그게 아니라 지금 남들 눈에 알렌이>>280 으로 보인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파와서...

>>289
기술서 탐나는...

[ㅋㅋ]
[알텐데]
[ㅋㅋ;]

>>299
저스트 조크 😎

[어머 좋은 칭호여요]
['특별반의 제왕' 군림하는 자 준혁군 감상이 어떠신지]

물론 받아먹은만큼 뽕을 뽑기 때문에 시나리오 2~3개 안에서 아웃될 가능성이 높긴 하겠지만..
잘 이용하면 시나리오 9나 10쯤 일성길드 이사나 신라길드 화랑후계자같은 자격 달고 나올 수도 있겠지.

별의 아이(자수성가)

[ 준혁이가 여자친구가 있다니 무슨 그런 농담을 ]
[ 그럴리가 없잖아 ]

[북해 길드의 주인이 될 자. 그정도의 이름은 가져야지]
[그게 부담스러우면 이것도 좋겠다.]
[하늘의 왕자]

[알텐데는 무슨 얼어죽을 알텐데]
[환생호소인 어르신]
[더위 먹으신 것 같네요!!]

자수성가의 아이

>>301
태식이 아이들하고 놀기
태식이가 운전하는 스타렉스 타고 계곡으로 여행가기
태식이가 해주는 아침밥 먹기

별의 아이가 아니라 별이잖아

[그만해!]
[하지마!]

[제왕도 왕자도 싫으니까 치워!?]
[난 이미 흑역사가 충분히 넘쳐 흐르는 사람이니까]
[더이상 필요없어!]

코트위의 제왕 현준혁

위에서 빠져나갈수도 있다했지만 린은 광신특성땜에 자유도 하나보고 헌터한거라 진짜로 가진 않을것 같아.
본인만의 길드(종교단체)를 세우는데 더 관심있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준혁씨!](악의없음)

(전기가 돌아왔다)

[흑역사가 충분히 흘러넘친다라.....오]
[심연의 군주, 모든 부정적인 것들의 지배자, 흑의 반역자]

외에도 아직 스승이 없는 캐릭터들은 이번 활약상에 따라 스승이 되어주겠다고 나설 NPC들도 있을 듯?

나이 많아서 권유 걱정 없는 캐릭터라 마음은 편하다.

[알렌 너는 훈련장으로 와라]
[모의전 훈련이다]

[잭루소를 일반반 2명끼고 잡을 때 까지 켠왕이다]

[갸아아악 흑의 반역자는 뭐야!!]

[소녀도 같은 의견이와요 알렌군]

[어머,싫으시다면 태식씨의 선정에 따라 심연의 군주로 바꾸어드리겠사와요.]

>>316
마지막은 끌리는군
아침밥은 스팸 5조각 이상 줘야해

스스ㅇ님.. 너무 좋다

[음....이건 마음에 들거야]
[하늘을 뚫을 별]

[심연의 군주 하지말라고!]

[아니 너희가 흑역사를 만들어주지 않아도 충분히 많다니까!?]
[특별반 들어오기 전만 해도]
[나는 니가 꼭 필요하니까 황서비고 가지 말고 미리내로 오면 안되겠냐 했더니]
[개같이 까인 경우도 있는데 왜 이상한 별명을 붙이는거야!?]

[린 씨 기술명도 린 씨랑 잘 어울리는걸요](이건 악의(?)있음)

(린 한테 장난치는 알렌)

빛휘성 가디언님도 동북아 아카데미 출신이시겠지
그 청월고? 거기 나오셨으려나

[진짜 무난하게]
[북해대공]

휘성?

(시트는 내려가는구나)

[날이 아무리 덥기로 서니]
[청춘의 열기만하겠냐]
[어후 덥다 더워, 그치 한준혁이야.]

근데 캡틴, 휴가는 잘 즐기고 있어?

[당신한테도 이상한 별명 붙일거에요]
[알리나양]

철이 마도진 스승으로 이화현센세 어떨까
그림 그리는 사람이니까 마도진도 그림이잖아

북해대공 북부대공 ㅋㅋㅋㅋ

[현준혁이다]
[쓸대없는 소리하지마]

센세는 너무... 거물이신...

길드 나가도 특별반 소속이면 괜찮은 걸로 아침에 봤는데
아니었어? ㅣ-9

[북부대공 현준혁은 그날 신분위조로 체포되었으며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북해대공도 멋져 보이와요]

[팝콘이모티콘]

>>344 아마도? 길드 나가는건 자유인듯

[북 해 대 공 현 준 혁 !]
[북 해 대 공 현 준 혁 !]
[북 해 대 공 현 준 혁 !]

>>323 오 이건 좀 끌리는데

[복부대공]

점령전 시작했다가 폭주하고 영상 유출이나 입소문 돌아서 엄마아빠 찾아오는 엔딩

[아무렴요 아가씨.]

[웃는 이모티콘]

(린과의 대화를 즐기고 있는 알렌)

[토고는 전전전全銓錢]

엄마 아빠 찾아왔다가는 그 자리에 모인 애들한테 토벌당할지도 몰라

토벌은 무리여도 히모러쉬 박으면 캡틴이 불쌍해서 뭔가 해줄것

투왕도 오고 길드장 고위직도 올테니

찾아와도 드래곤이 오는데 가디언이나 아니면 유찬영이 출동하지 않을까?

유찬영은 안온다고 했던 것 같음.

운동회 끝난 뒤에 오면 끝나잖아

[안 봐줄거에요 울보용사님]
[절대로]

[지금 저 놀리는거에요 혹시?]

//혼신의 힘을 다해 수치사하지 않으려는 송하늠

악 집중이 안 돼.... 시윤주 답레는 더 기다려주길 바람

사정에 따라 일요일이 될지도 몰름....

그러고보니 송하늠은 무슨 뜻이야?

아가씨(웃음)

>>351-360
캡의 비호가 없으면 이런 일이 있을수도 있겠네..

>>363 마츠시타 린을 한자로 풀어쓰는거 아닐까요?

알렌이랑 린 달달해서 미치겠는데 짱좋아

>>363
토오사카 린=경판늠
마츠시타 린=송하늠

한자음 그대로 발음한거!

경안늠 손ㄷ안늠!

ㅇㅎ

토오사카 린 어디서 들어봤는데 시키?

경판늠이 아니라 원판늠이구나 앗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히로인중 한 명

[들켰네요.]

[생각보다 알아채는게 늦으신걸요 린 씨]

//(웃으면서 톡하고 있는 알렌)

원판늠!

>>362 무슨 일 있어? 기다리는건 괜찮긴 한데

>>373

[저 놀리는게 재밌으신가 봐요]

[어머나~ 저 지금 배신감 들어요. 동료라고 생각했는데 안 믿을래.]
[이래도 계속 놀리실 건가요 울보씨]

//일부러 승부수 띄우는 린

(둘이 사귀나 보다)

(윤윤주의 우결세포가 열일하는가 보다)

[우와...]

[저 방금 소름돋았어요.]

[마치 린 씨 웃고있을 때 같이요.]

[제가 잘못했으니 그런 오글거리는 말투 그만해주세요.]

//(농담90 진심10)

이 정도면 일할만 하지

이거 일상 아닌가..?(아무말)

>>375 금토일 - 선약 있음
오늘 - 뭔가 집중이 안 됨

그럴 수 있지. 푹 쉬도록!

대신 얌전히 쓰담을 받도록 해라

[소름돋으라고 한거에요]
[대부분 사람들은 웃으면 좋아하던데 하여간...]

[처음부터 그러지 그랬어요]
[시간도 저녁이니 같이 밥 먹을래요?]

//만나서 식사했다 하고 갠톡은 여기서 마칠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데이트? 이거 진짜 히트네

>>381 진지빨고 말하자면 카티야가 있다고? 가능성이 낮다고?

유하주 힘내!

그렇단건 의식은 하고 있단 소리!!???

(뭐 연애라기보단 칠칠맞은 남동생 챙겨주는 느낌이긴 하지만)

[좋은걸요.]

[저번에 강산 씨와 같이 갔던 샤브샤브집 맛있었는데 거기로 갈까요?]

//(요새 외식에 맛들린 알렌)

라임주는 오늘 일 잘 풀렸으려나 모르겠네

요즘 날씨가 영.. 별로네요.

>>390 저번 메이드 일상에서 알렌이 느낀 감정이 평소 티격태격 하던 누나나 여동생이 어디가서 애교 부리는 모습을 봤을때 느낌...(아무말)

[좋아요]
[학교 정문에서 만나요]

//끗 재밌었어!

알렌이 연상 포지션은 아니야 ㅋㅋㅋ

>>389-390 이미 답을 알고 있잖아!

그치만 그러다가 연애로 발전하는 케이스도 일단 없진 않은걸

>>393 린이야 연애관련해서 큰 사항이 없으니 괜찮지만 알렌은 일단 카티야 온리라

뭣보다 윤윤주가 얘기했듯 린의 알렌에 대한 인상이 편하지만 칠칠맞고 가끔은 골때리는 동료임 알렌도 까칠한 동료나 여동생 정도일것 같고

자주 언급되니까 이번엔 진지하게 말해봤수

그것을 철주에게 말하는구나

난 일단 알렌을 SL로 보고 있어

내 생각에도 그래.

그럼 왜? ㅁㅇㅁㅇ 하는것? ㅋㅋㅋ

(알렌 메이킹 당시 상황극이 처음이라 연애까지 하기에는 자신이 없었던 알렌주)

>>403

1. 재밌음
2. 사실 알렌주가 바라는 알렌이 의지받기 위해선 자립적 성장이 필수불가결인데 그 루트 중 하나가 연애임
3. 재밌음

(팝콘)

>>406 (와사비 뿌리기)

저는 시트주분들이 놀리시는 정도는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다들 실제로 엮이지 않을거라고 다들 알고 계시기도 하고요.

와사비 팝콘은... (털어냄)

질좋은 와사비는 맵지 않다고 하던데...(먹어본적 없음)

>>405 솔직히 말해 2번은 끼워넣기고 그냥 재밌어서잖아
나 윤윤주 의심한다?

그야 재밌으니까...

>>411 뭐 알렌주가 저런 희망을 말할때마다 '그럼 지금으로선 어렵지 않나~' 하고 갸웃거리는건 사실임. 연애를 비롯한 인간관계가 그 해답인 것도 사실이고. 그냥 재밌어서 놀리는 것도 사실임.

구체적인 코멘트는 본인이 말해달라고 했을때에만 말할 것!

>>409 젠장! 먹어!

캐릭터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지는 지켜봐야 하니까요. 철이도 지금은 어-른이지만 나중나면 애처럼 굴고 있을수도 있고...

>>415 그치만 와사비는 취향이 아닌걸요...!

와사비가 취향인놈도 팝콘에 뿌려먹진 않...않나? 잘 모르겠군

거실에 뻗은 지한주는 게으름에 일어나질 못하고 있다(?)

와사비 팝콘 같은걸 팔았던 기억이 있긴 한데...

>>419 여름이라 지한주가 녹았다..!

알렌주가 원하는 모습은

'같이 일할때는 믿음직 한데 평소에는 왜 저럴까...'이런 느낌

즉 알렌주는 알렌을 강하게 하고싶다!(사실 이게본심)

녹은 거면 좋겠지만 지한주는 녹지 않아서 더 문제이다.

애처럼 구는 강철이라 이건...희귀하군

관계나 성격을 장담하기엔 지금 초반부고 아직 이르니까 지켜봐야지22

녹으면 더 문제 아닌가요?!

그거라면 뭐, 지금도 한준혁이 평가보면 비슷비슷한 느낌이네.

응애하고 울부짖으면서 사람을 반으로 찢는 팬더 ㄷㄷ

오늘의 캡틴 시간
- 캡틴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봅시다. 하나쯤은 답해줄지도?

강해지는건 모두의 목표...

솔직히 난 레스캐간 연플보다 npc랑 연애가 더 빠를수도 있다고 생각해

(갑자기..?!)

어서오세요 캡틴.

안녕하세요 캡틴!

npc랑 연애하기(우필)

우필 하나면 되니까요 사실...? 당장도 가능한...

안녕하세요 캡틴..

>>428 린이 전투교관하고 싸울때 교관이 어떻게 환각을 알아챈건가여

>>428

내 대련 상대의 특징! 주로 쓰는 스킬이나 전법 같은거!

"오해는 무슨. 사실인걸."

포옹에 조금 더 깊숙히 빠저들기 위함인 듯 목에 살짝 힘을 주고 턱을 당겨서, 상대의 품 안으로 파고든다. 뿔이 없었다면 더 다양한 자세로 붙어 있을 수 있었겠지. 뿔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맥락은 아니었고, 그냥 가능성의 이야기였다. 깍지 낀 다른 한 쪽 손을 풀고, 이 역시도 허리를 감아서 꽉 힘을 준다.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느껴지는 상대의 존재감이 좋았다. 이미 많이 익숙해진 체취도. 나보다 살짝 높은 체온의 열감도. 가까이서 들리는 심장소리도 그랬다.

"실험 하나 해볼 생각 있어?"

흥미로운 생각이 났다는 듯 고개를 들어 상대를 올려다 보았다.

>>428 어... 묵빛 인도자의 치명타 조건 될까요?(조심)

>>428
시트작성때 말했던 것 처럼 결계쪽을 희망 하고 있는데 혹시 마도진을 어느정도로 수련해야 결계쪽에 손을 댈만할까요?

>>438 전기로 유명한 신대한 마도사!!

그리고... 장인템!!!!

유하주 장인템은... 아마 캡틴 여행 다녀오시면 처리해주시려나요?

>>428
소년은 꺄르르 웃더니 두손 가득 모은 것을 삼키며 날 바라봤다.

" 이젠 더 울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네가 원하는 것을 이뤄줄게. "

이거 소년은 비유인지? 아니면 진짜로 소년의 모습인지?

(아무 생각 없는 지한주)

>>442 이건 아마 비유가 아닐겁니다. 철이가 의념기 각성할때도 소년...같은 존재가 나왔었잖아요? 동일한 인물이 아닐지?

망념이랑 의념기 각성때 나오는 애가 동인한 인물?
진리 같은건가?

망념이랑 의념은 빛과 그림자... 같은걸로 비유하면 될까 싶은데. 아무튼 떼어낼수 없는 관계니까 동일한 인물이 맞을거 같아요.
초월적인 존재인건 맞는거 같은데 자세한건 안풀릴거같은?

정답이다 의념각성자! (아님

가져가라 전부! 너는 내게 승리했다!

"그럼 성장한셈 치자."

피식하고 웃으면서 대꾸한다. 선수란게 보통 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지금은 칭찬으로 한 얘기일테니 바득바득 정정하려고 들어봤자 아무것도 좋을게 없다. 대신 손을 놓고 두 팔을 허리에 꽉 둘러 안겨오는 상대에게 호응하듯, 나도 두 팔을 목과 등에 둘로 꾹 하고 끌어안았다. 뿔에 받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포옹을 즐긴다. 그녀의 신체는 부드럽고, 또 좋은 향기가 난다. 인간은 익숙해지면 감정이 덜해질텐데, 이것은 어째서 할 때마다 더욱 새롭고 두근거리는 것일까.

"실험? 어떤건데?"

그러다가 그녀가 고개를 올려보고 말을 걸면, 나는 의아하게 고개를 기울인다. 이런 흐름에서 실험이라니, 내용이 잘 예상가지는 않지만. 나는 지금 기분이 꽤 좋으니까. 어지간한 것이더라도 협력하기로 했다.

주관적인 시윤이하면 생각나는 노래

초고전 명곡이네 ㅋㅋㅋㅋ

유하는 뭐 이걸로 하자

>>452 귀여우니까 봐주고 깜찍하니까 넘어가는거 완전 유하 맞다

>>428
넘버 6 동녘의 황혼이 온다의 시간별 효과는?

>>428
나에게 인성질한 NPC들.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다짐하며 살아왔는데
생각해보니 딱히 인성질한 npc가 없었다..같은 결말이 나왔는데 이제 어쩌면 좋죠

원한을 품었지만 생각해보니 원한 품을 상대가 없다는 결과

>>455 천자는 인성질 한거 같은데

그 분노를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봅시다

이건 태식이랑 어울리는군

>>458
준혉크!

이건 길라임이

Q. 갑자기 왜 옛날 노래 가져옴?

A. 중학생때 쓰던 블로그 찾음

판도라의 상자를 여셨군요 태식주

>>459 >>460 (추억이다)

운동 갈게

저녁 먹어야 하는데...(부들부들)

다들 잘 다녀오세요..

잘다녀오세요 유하주

다녀오썬더

잘 다녀오세요 유하주

ㅂㅂ

situplay>1596562079>434

우리들도 의념 파장을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듯이.
전투 교관도 그걸 이용했을 뿐임.

물론 우리도 할 수 있다. 일 뿐이지 전투교관처럼 능숙하게 쓰진 못 하지만.

situplay>1596562079>435

은 알려주지 않는다.
상대도 네 정보를 모르는데 너도 상대 정보를 모르는 게 맞지 않겠는가!

situplay>1596562079>437
체력이 일정 % 이하인 상황에서 상대의 공격을 허용했을 시.

situplay>1596562079>438
답해주기 힘듬.

situplay>1596562079>439
유하가 만나러 간 마도사.

situplay>1596562079>454
직접 알아보십시오.

situplay>1596562079>455
이제 스스로 복수의 대상이 되는 여정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나러 간 마도사 : 에초에 다음에 도전해보자 급

으아니 >>442는

답하기 애매한 부분이군요...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뭐...!

>>428 캡틴 나 jail에 안 가게 됐어요

유하가 몸을 고무로 만들면 만날 수 있을거야

그도 그럴 만 한 게.
애초에 마도로 S랭을 달성할 정도가 되면 둘 중 하나임.

진짜로 그 분야에서 천재적인 발상을 통해서 자기만의 마도 분야를 개척하는 데 성공했거나
미친놈이 진짜로 미친짓하다가 거기서 깨달음을 얻어서 S랭크를 강제로 개척해냈거나.

묵빛인도자 엄청나게 좋은 아이템이였네요..!(놀람)

(후자가 더 두려운데...)

깡철이는 미친짓을 하려는군

situplay>1596562079>442

묘사에서 일종의 표현이 있었던 적 있음.

고저를 알 수 없는 목소리, 성별을 추측할 수 없고, 나이를 추측할 수 없도록 시시각각 변해가는 목소리 등.
소년의 모습을 한 무언가라는 장치임.

철이는 머리가 좋지만 오너는 영성이 마이너스라.. ... 미안하다...!

조금 말이 다른데 간단히 말해주면 치명타 조건이 피 일정 % 이하인데 그냥 상대한테 처맞아줘야 가능한 거임.
삐끗하면 그대로 전투불능인데..

아까 얼핏? 애처럼 구는 강철이를 봤는데?

일종의 개념이나 현상 같은게 의인화한건가

사실 유찬영의 인간적인면이었다던가?!

캡틴 아 엉뚱한 말 말고 말고 진짜 질문

약간 캡틴은 어린왕자에 나오는 양이 보이는 구멍 상자를 이용하는지?
본인 한정으로 굉장히 효과가 좋은

동녘 황혼이 온다... 다 확인 할라면 도기코인 20개나 써야하는데...

나는 상자의 의미가 그렇다고 생각함.
스스로의 생각, 가치, 표현 등등이 다르듯이. 그 상자에 가질 수 있는 가치가 다르다는 거.
내 경우에는 상자라는 표현을 위해서 현실의 어느 요소를 따오거나 내가 보아온 어느 것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생각해

그걸 다르게 표현해보면 나만을 위한 양이 보이는 상자가 되겠지.

그럼 20개치 안 쓰고 캡틴 통해서 좋은 효과 알아내서 꿀빨아야지~ 란 계획이었던 것???

도기코인 10개 낼테니까 효과 알려주는걸로 딜 하실!?!?

>>470 노리고 쓰기는 어렵지만 일발역전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군요!

라임주 하이! 그리고 일단 일이 잘 풀린거야?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20개 내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개내고 모음으로 알려주고

알렌에게 해줬던 것 처럼 의념 찰나를 멀티샷 외에도 내가 일반적으로 떠올리기 힘들지만 캡틴 입장에서 보기에 유용해보이는 사용법이 있을까? 이건 솔직히 코인 지불할 의향도 있음

15개!!! 10개면 일상 꽉꽉 채워서 5번 해야하는 정도라구...

그리고 개인적으로 라임주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잘 풀렸더라도 마지막까지 안심하지 말고, 네가 표현할 수 있는 분노의 방법을 이번을 통해서 다룰 수 있게 됐으면 좋겠음.
아직 너는 생각보다 어리고, 그 나이면 다들 네 주관을 찾아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 난 주관이라는 주제가 내가 살아가면서 평생 다듬고 찾아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분명 네 일을 모두 알지는 못하는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적겠지만 네가 한 행동이 옳다고는 할 수 없어. 물론 그 방법이 네 친구를 위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을지는 모르지만 말야.
지금까지의 오묘한 기분들은 흐린 오늘의 구름이 다 가져가길 바라자. 내일부턴 조금 더 마음을 놓고 떠나보는 것도 좋겠어.

>>497 직접 알아봅시다 Da - Ran
>>496 글쌔..

>>488 약간 나는 캡틴이 준 상자가 너무 마음에 들어 고마워!

>>492 무려 나는 인생 망할뻔한 하지만 어림도없지 나는 짱이야

>>493 캡틴 나도 도기코인 20개 낼테니까 잊혀질 바람 크리티컬 차징할때 강제적으로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 의념 발화 후 차징할 수 있는지, 의념 시안을 쓰고 차징하면 이중행동인지
굼금!

코인.. 몇개 남았더라.. 다썼나?

그래... 캡틴의 바람대로 일상으로 100레스 채워 주겠다!!

20코인 지불!!

거래기간 끝났는뎁쇼

저런...

(유감)

힝 그러지 말고 부탁합니다 캡틴.
고양이 사진도 줄게

오늘 고양이 카페 다녀와서 고양이 농도 가득해서 괜찮아

고양이 사진은 크다

코인 낼테니까 알려주라!!!
말한데로 20개 낼게!!!

야옹...

>>498
나는 정말 영웅서가 덕분에 버텼어. 정말이야. 고마워!!!

난 뭐 물어보지... 전투적으로도 그외로도... 뭘 물어보지..

아 그래
길드 법률과 운영 수업 운동회 끝나고 들을수있어?

>>500 자세한 사정이야 모르지만 고생했어. 상으로 쓰담을 줄게.

>>510 (고양이 앞발 마구만지기)

괭이 사진으로 안되면 머엉이

오늘 날씨가 덥지도 않고 좋네요

(여행가고싶다)

>>516 아악 배 위에 얹어놓고싶다

비내려서 그런가? 안그래도 나 그래서 산책중이지.

>>519
(특 그러면 헤벌레 웃음)

(피자사러 나온 알렌주)

(부러운 오현주)

다들 어서오세요.

멍하군... 배고픈데 뭐 먹고 싶지는 않다..(흐늘)

피자 하니 궁금하네.
https://namu.wiki/w/SCP-458
이거 하면 다들 무슨 피자 나와?

오현 - 바삭하고 얇은 도우 위에 소스를 얕게 뿌리고 고다치즈를 뿌린피자. 소스는 후추 오레가노 마늘 비프스톡 토마토 월계수 잎이 들어 간듯 하다

시카고식 피자?

제일 두터운 피자... 역시 알렌이는 먹여야해...

>>525 페페로니, 소세지, 불고기, 치즈 크러스트, 버섯이 들어있는 피자!

(토핑도 듬뿍들었으니 맛도있고 무엇보다 양이 많으니)

칼로리=맛

칼로리는 죄악의 깊이이며
맛의 단위이다.

다들 어서오세요..

피자... 전 아직도 저 여자의 취향을 모르겠습니다. 뭐 좋아하는 게 있긴 한가? 아니 지 캐를 지가 캐해를 못한다니. 이렇게 멍청할 데가 있을까.

명진이는 다채롭네!

집으로 귀가하여 갱신. 아 좋은 집 좋은

어서오세요 오현주.

멜론 맛있다.
역시 떨이 멜론이 바로 먹기엔 딱이군요.

방금 내 친구도 멜론 떨이로 사와서 먹는다고 해서 순간 의심했네

멜론 종류가 다르지 않을까요.(?)

>>525
심플한 페퍼로니 피자. 파슬리와 후추,오레가노가 잔뜩 뿌려진.

>>532
그럼 내가 정해주지! 지한이에게서 나온 피자는...

불고기 콤비네이션 피자!

>>537
오현이랑 좀 통할거 같은데!

아! 물론 명진이는 피자맛 음료수도 좋아하죠! 탄산이 들어있으면 더 좋고

..?

피자랑 음료수 먹는게 아니라?

혹시 명진이는 닭가슴살을 갈아마시는 파인건가?

닭가슴살을 넓게 펴주고
그 위에 닭가슴살을 갈아 만든 것을 뿌린 다음에 넓게 발라준다.
그리고 닭가슴살 조각을 올리고
다양한 맛의 닭가슴살 큐브를 얹은 후
오븐에 구우면

닭가슴살 피자 완성

>>541 그것도 좋지요.

>>540 피자맛 음료수!

>>542 맛있겠군요!

>>542
그냥 다채롭게 물리력을 행사한 오븐 닭가슴살 구이잖아

>>544 아무튼 피자야

>>538 그러게요!

다들 뭔가 전통적

>>525 엄청나게 두꺼운 도우에,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짠 치즈와 토마토소스로 만들어진 시카고 피자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길드 영입전쟁이 벌어진다면...
확실한 건 강산이는 안 넘어갑니다.
입학 동기가 동기라서...?

>>525 강산이는 대체로 씬피자. 깔리는 소스는 조금 매콤한 토마토 소스.
토핑이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지되. 채소의 비중이 높고 씨푸드의 출현확률이 낮습니다.
가끔 도우 종류가 달라집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때그때 달라요.
말 그대로 그때그때 강산이가 먹고 싶어하는 게 나올 것 같아요.

>>550 강산주 일상에서 린은 빼도 괜찮을까 미안해
내가 이번주에 삼인일상 할 정도로 시간이 안나올것 같아...진짜 쏘리

>>548
파마산을 엄청 뿌렸나보군...

>>550
고기는 자주 나오려나?

>>551 앗...괜찮습니다! 이해합니다! 요즘도 많이 바쁘신가 보군요...
다음에 기회가 오면 돌립시다!

그러면....지한주가 이어주시면 되겠네요...?
추리 비중을 늘리면 괜찮을지도?

>>552
꽤 자주 나올 것 같아요! 미트볼! 페퍼로니! 때로는 불고기나 핫치킨! 앞의 것들보다 빈도는 낮지만 새우도!

아니구나 내가 이어야 하는구나....
근데 이렇게 되면....정산할 땐 어떻게 세어야 하려나요...? 흠...?

그러고보니 나 단 한번도 미트볼 얹은 피자는 먹은적이 없어

다들 어서오세요.
아. 빠지시는군요.

>>556 저는 가끔 콤비네이션 같은 데 들어있던 조그만 미트볼은 먹어본 기억이 나네용.

>>557 일단 이어오겠습니다! 쓰는 중! (끄덕

.dice 1 4. = 1
1 둘 다 못 알아본다 (훈장에는 반응함)
2 강산만 알아본다
3 지한만 알아본다
4 둘 다 대충 알아본다

참 지한주 혹시 지한이 적룡공훈장 상시 착용하고 다니나요?

어.. 딱히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빼놓는 비중 높을 듯.

>>560 음...하긴 좀 튀긴 하죠?
참고하겠습니다!

"뭐 그거면 되겠지. 그렇지만 용사니까 아무래도 근접전에도 강할 가능성이 있으니까...지한이가 있으면 든든하겠는걸."

강산은 싱긋 웃습니다.

"용사가 성검이 가까워지는 걸 느낄 수 있느냔 말이지...글쎄? 그거랑 관련된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아, 너도 아는 집이야? 역시나 맛집인가 보네. 디저트를 하나라도 더 먹겠다는 일념으로 민간인들 틈에 작정하고 숨어있을 가능성도 감안해야 하나?"

그렇게 계속 대화하면서 디저트 카페에 다다르자...
성검은 이제 점멸하지 않고 쭉 빛나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기다렸다는 듯 그 빛의 형상이 성검을 둘러썬 고리처럼 변한다.

"이거 우리가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용사님이 생각보다 단순한 녀석이라고 봐야 하나?"

강산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이 말하더니 "들어가자."고 지한을 이끌고 들어간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카페 한 쪽이 소란스러워진다.
지금도 이미 다른 손님들이 있어 조금 소란스럽지만, 그 잡음 사이에서도 특히 이목을 끌 정도로 소란스러웠다.

"앗, 성검이다!"
"정말이네! 저기 남자애 손에!"
"저거 혹시 훈장인가? 오, 그쪽에서 돈 좀 썼나?"
"언니, 우리 여기서 이렇게 떠들고 있어도 되는 거야?"
"올 테면 와보라지!"

수상함을 느끼고 그 쪽을 보면...
테이블 두 개가 붙어있는 좌석에, 헤어스타일만 다르고 머리색은 모두 선명한 금발인 다섯 소녀들이 모여 앉아있다. 짓궂은 웃음을 띄거나, 조금 놀랐거나, 또는 당당한 표정으로 이 쪽을 보고 있다.

강산은 웃는 얼굴로 소녀들에게 "실례합니다."라고 말하며 꾸벅 목례를 하고는, 난감한 포정으로 지한과 소녀들을 번갈아 본다.

"....이거 곤란한데."

강산이 중얼거린다. 그들 중에 붉은 색 눈을 한 사람은 없었으니까.
성검에는 탐지의 정밀도가 한정되어 있는 것인지, 특별히 빛의 세기의 증감은 없었다.
과연 용사는 아무 대책 없이 여기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 듯 하다.

//원래 9번째지만, 린주 레스를 빼면...정산할 땐 여기서 -2...?

>>428
너무 늦은것같기도 하지만...
외전에서 시체마도의 편린 주운거 봤는데 궁금해서요
시체마도는 (사회적 시선은 둘째치고) 법적으로 금기인가요?

그니까 대략...
성검으로 용사를 찾으려고 하면 특정 거리 안에서는 정밀도가 떨어진다는 맹점이 있는데....
용사가 이 맹점을 이용해서 인싸력으로 자기 또래같이 생긴 여자애들을 포섭한 뒤 머리 비슷한 색으로 염색시킴+용사 본인은 렌즈로 원래 눈색을 숨겨서 위장.
이런 상황인 것입니다!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565
ㅎㅇㅎㅇ

"든든하다기보다는.."
그냥 얻어맞을 이가 될 수도 있겠군요. 라고 말을 합니다. 농담이려나..? 그리고 들어온 디저트 카페에서 빙고! 를 당하고는 소란스러운 곳을 쳐다봅니다. 성검이니 언니니 하는 것을 봅니다.

"흠..."
다섯 소녀를 훑어보고는 아마 누가 용사인지 알 수 없다는 것처럼 애매한 표정을 짓습니다. 정말 그런 것인지는... 다른 이야기지만. 유달리 어느 쪽을 바라보며 음..거리는 경향이 살짝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금방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진담과 농담과 고짓말이 구분이 안되는 지한이인가.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다섯 사람 중 셋만 진실을 말한다는 그런 거짓과 진실 구분하기 문제라도 풀어야 하는 건가 하는 지한주의 떨림이 있었습니다.

"시간낭비를 하면 그쪽도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지한은 일단 적당히 그쪽을 바라봅니다. 어떻게 대처를 할지... 의 문제인 만큼 지금은 도망간다. 는 것만 막으면 되지 않을까요

다들 안녕하세요.

염색은 역시 미용실인가...

지한: (...아 솔직히 용사님 백퍼 저사람인데.)
지한주: (일상의 재미를 위해서 눈감는게?)
지한: 모르겠군요
지한주: (그렇지)

"그 성검의 주인을 찾으러 왔죠? 저희 말 좀 들어주세요."

소녀들 중 반묶음 머리를 한 아가씨 스타일의 소녀를 시작으로, 그들은 말을 걸어오기 시작한다.

"용사가 언젠가는 나왔던 게이트로 돌아가야 한다는 건 우리도 알아. 돌아가지 않으면 게이트는 그 자리를 대신할 용사를 밖에서 끌어들여서라도 채우려 할 테니까. 무고한 사람이 용사님 대신 끌려가는 건 우리들도 원하지 않아."
"맞아. 용사도 나름 공무원인데 거기는 급여도 짜게 주고 휴가도 잘 안 보내준다구."
"게다가 설탕도 귀한 동네란 말이지."
"그래서! 두 분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아!"

반곱슬 진 포니테일 머리를 한 소녀가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서더니 둘에게 다가간다.

"우리랑 내기 하나 할래? 너희가 우리 중 누가 진짜 용사님인지 맞추면 곧바로 돌아갈게. 하지만 못 맞추면...벌칙으로 해질 때까지 같이 놀아줘야겠어! 게이트는 여기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안에만 돌아가면 되니까! 밤이 되면 가짜 용사님들도 집으로 돌아가야 할 테고."

"진짜 용사라도 된 것처럼 말하네, 자기가 가짜면셔."
진지한 성격인 것처럼 보이던 단발머리 소녀가 뒤에서 끼어든다.

"어머? 너도 가짜잖아, 무슨 소리야. 내가 진짜인데."
반묶음 다음으로 입을 열었던 올림머리 소녀가 또 말을 얹는다.

"보시다시피 쉽진 않을 거에요. 용사님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진지하게 연기자를 지망하고 있는 친구들이거든요!"
머리를 땋아내린 소녀가 말한다.

"어떻게 할래? 기왕 이렇게 된 거, 한 번 맞춰볼까?"

강산이 미묘한 지한을 돌아보며 묻는다.
확실히 둘이서 전부 끌고 가기엔...다섯은 너무 많다.

//11번째.

>>570 미묘한 '표정으로' 지한을....

5등분의 용사님...

아임홈

"도주하지 않는다면 딱히 죽어라 쫓을 생각은 없습니다."
도주한다면 좀 과격하게 갈 수도 있지만.. 지금 상태를 봐서는 당장 도주하진 않을 것 같기에 디저트가게를 휘 둘러보고는 사람 넷과 게이트의 존재 한분으로 구성되어 있을 인원을 보다가 설탕도 드물고 휴가도 없다는 말에

"그건 심하네요"
정말 심했어. 설탕이 얼마나 중요한데 말이지요. 그나마 단것을 좋아하는편이라는 정보는 얻어서.. 지한주는 다행이라 생각하지만요.

"글쎄요..."
어깨를 으쓱하며 맞춰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는 말을(물론 >>569는 농담입니다. 이게 취사선택인 걸까?)돌아본 강산에게 답하면서 연기자 지망이라더니. 연기가 상당하다고 중얼거립니다

>>573
너는 집

반묶음머리 - 아가씨 스타일, 존댓말캐1
포니테일 - 밝고 적극적
올림머리 - 어른스러움
땋은머리 - 모범생 스타일, 존댓말캐2
숏컷 - 활발하고 눈매가 날카로움

이렇게 5명이 있습니당.

다들 어서오세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엇 벌서 시간이 이렇게....
여기서 킵하고 답레는 나중에 드려도 될까요?

나중에 주셔도 괜찮습니다.

안녕 하

세요

라임 하!

네 그러면...!
슬슬 자러 갈 시간이라서...!
모두 굳밤 되세요!

강산주 이쁘노꿈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600

ㅂㅂ

갑자기 분위기 조용

필

악 아까의 복수인가

(구경중)

아니요 소수예요

소주?

아니요 태식주

역시 수는 복소수지

참고로 >>600 앵커 별거 아냐...

영웅서가에서의 별거 아니야는 스타(별) 클 거 를 사용해서

큰 별 이란 뜨싱지

그리고 헤헷 저녁에 먹어야지~ 하고 사뒀던 (정확히는 받아온) 닭가슴살 팩이....
유통기한이 지났어
지난것도 모르고...
깠다가... 시큼한 냄새 올라와서... 우웩 ㅠㅠ

600

그?런?가??

거성

ㅇ악 깜작이야 태식주 겨성이라는ㄴ줄!!

큰 별...

눈치ㅣ게잉 4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전 자야겠습니다.

3

지한주 잘 자고 예쁜 꿈 꿔

강력분과 옥수수가루를 섞어 반죽한 도우를 준비한다.
강력분은 쫄깃함, 옥수수가루는 고소함을 위해서다.

그 다음은 베이컨을 다지고 볶아 기름을 뽑고 양파를 많이 다져 넣는다. 마늘도 많이 다져 넣는다.
갈색이 나오게 볶았으면 거기에 토마토 통조림을 넣는다.
고추가루와 오레가노도 어느정도 넣어 매운맛을 채운다.

파마산을 듬뿍넣은뒤 걸쭉하게될때까지 끓여준다.


케이크 빵틀에 버터칠을 꼼꼼히 해주고 반죽을 두텁게 펴서 넣는다.
모짜렐라,파마산치즈,소스,다진고기,모짜렐라,살라미,소스, 파마산치즈 하며 층을 깔아준다.

220도에서 느긋이 30분 넘게 구워준다.


유하 피자 완성

헐

내는 피자 궈 줬으니 자러 간데이

오현주 잘 자고 예쁜 꿈 꿔

영운서가 채고야 이이밍ㅇ이밍밍

모닝 갱신

ㅎㅇ

태식주 하이

좋은 금요일 아침이야

모닝

알렌주도 모닝!

이것은 아침?

이제 곧 다시 서울로 올라갈 시간.
괜히 남자친구 먼저 보내고 나니까 괜히 호텔에 있기 우울해졌음

캡틴 사랑해 우울하지마요

슈-퍼 강철

하이~ 벌써 금요일이구나

이제 좀 있으면 월요일임

호텔에서 에어컨 빵빵 틀고 넷플릭스 틀면 좋지 않을까

>>623
강철이 하는 리버스 그래비티(물리) 보고싶다.

캡틴 휴가 후유증 잘 극복하길.. 대신 내가 어장에 있어줄게!

다들 좋은하루보내~

그래도 휴가는 잘 보낸 것 같아서 다행이야 캡틴

시윤주 나 이따 퇴근?하면 답레 써올게 늦어서 미안~

괜찮 괜찮~ 오히려 일이 잘풀리고 라임주가 안심해서 여유가 좀 생긴 것 같아 다행이다.

저녁에 탑건 보러간다

그거 재밌어

탑건 내용 : 탐 크루즈가 전투기 탐 크루즈

어장을 얼려라 마이 개그야

고양이그녀 유어 녹여라 양식장

거울이세요

오에엑.. 땀이 나려고 하는

(죽일까?)

열망자 썰이나 풀어주세요 (뒹굴뒹굴

썰을 풀어달라 하기 위해 너는 무엇을 했지?(역에서 기다리느라 더워 예민해진 캡틴)

우리는 열심히 일상을 돌리며 어장을 활성화 시켰다!

에이 그건 우리가 노는거잖아

호오
꽤 납득이 갈만한 이유로군

오늘 덥긴 참 덥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아 증명사진.. 이걸로 괜찮을까..(증명사진 다시찍기 귀찮아서 머리카락을 잘라버릴까 생각하는 지한주)

나로 말하자면 어장을 위해 헌신하며
뉴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언제나 대의를 위해 노력하였다!

.dice 1 3. = 1

무슨 굴림이었을까

영웅이라는 존재들은 일반적인 강자들보다 한 격을 뛰어넘는, 절대적 강자로서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압도적인 힘과 그에 걸맞는 힘,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정의관 등을 통해 타인을 끌어모으고, 따르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힘이 이들에게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이 이들이 가진 힘과 정의관에 따라 이들의 수호를 받고 있기에 우리가 이들을 '정의'를 상징하는 영웅으로 부른다면 또 누군가에게는 우리와 반대되는 정의와 가치관을 가진 '악' 역시 악만의 영웅이 있기 때문이다.
패력만군覇力万軍 조숭현이 그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이다. 열망자들의 최고 기관, 사도의 영웅 중 한 명으로 평가되는 그는 타고난 선천적 완력과 민첩함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에서 열망자가 활동하던 당시 열망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러시아의 영웅 예카르가 직접 열망자의 소탕을 위해 지휘를 지시했던 당시 등장하여 그와 직접적인 대립을 펼친 적 있는데 서로의 힘은 백중세였다면 조숭현은 예카르의 공격을 모두 피했고, 조숭현의 공격은 예카르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 이를 통해 열망자의 위험성이 세계에 대두된 적이 있으며 이후 있었던 정화전쟁 당시 수 명의 사도들이 사망하였으나 악뇌와 패력만군, 붉은 화로의 사도는 살아남아 여전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늙은 외모와 비루해 보이는 몸, 뼈가 앙상히 눈에 띄는 늙은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예카르가 선천적인 육체의 완력과 내구력을 가졌다면 그는 기술에서 오는 완력의 유연함과 민첩함을 그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열망자에 들기 전에는 게이트 초창기에 활동한 기록이 존재하고 있으며 당시 수많은 문파들과 전승자들을 쓰러트리고 그들의 기술을 강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고등급의 위험 지수를 가지고 있으며 만약에라도 그와 직접적으로 대립하게 된다면 가능한 한 도주를 우선으로 삼을 것이 UGN에서 내려온 권고사항으로 악뇌가 육체적 능력은 부족하지만 지능과, 지혜를 통한 휘두르기에 능하고 붉은 화로의 사도가 열망자만의 힘을 내려준다면 조숭현은 열망자라는 세력이 가지고 있는 최강의 창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최근 패력만군의 소식은 '권왕' 이성현과의 전투에서 이성현을 찍어눌러 패배시킨 후 도주하였단 것이 마지막 소식으로 최근 열망자 세력의 활동 축소에는 그들이 가진 최강의 패 중 하나인 제사장이 사망하였고, 패력만군이 은거함에 따라 악뇌 혼자서 열망자를 이끌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러니 혹시 시간이 나시면 20코인 지불하고 동녘 황혼이 온다 효과좀 알려주실...

>>651 :D

>>647 언?제나 대?의

>>647 뉴비(귀여운 여자애)?

붉은 화로 - 열망자의 힘을 내려줌, 아마도 폭탄 만드는 사람?
악뇌 - 브레인
패력만군 - 주먹

우리가 상대했던 회색마탑 다윈주의자는 사도 급도 안되겠지...

찍어눌렀는데 도망친거면 무리한건지 지원군까지는 못버틸거라고 생각한건지

>>653 물론 그 대의에 npc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654 설마 시윤주가 뉴비라고 주장할 ..속셈은 아니지?

아 제발 캡틴아! 대회 전인데 아이템 효과 정도는 알고 가야지! 그리고 다른 아이템들은 다 효과 써 있는데 왜 동녘만 효과 안 써있는것도 불합리 하잖아! 게다가 망념 쓰는것도 아니고 도기 코인을 5개나 쓰는데!

사도 급
- 최소 준영웅

>>650 오...무술의 정점에 달한 노인? 예카르랑 비김수가 되고 권왕을 찍어눌렀다는걸 보면 어마어마하게 강한가보네

최소 준혁이 아빠나 지한이 할아버지급이란거군

>>657 내가 뉴비가 아니면 누가 뉴빈데?? (펀치)

제사장 급은 되려나..

>>658 당장 묵빛 인도자 치명타 발동조건도 알려주기까지 세달걸렸는데

태호가 권왕의 복수를 해줄차례다

>>663 예비 사제정도?

>>662 시윤주 보다는 린주가 뉴비에 가깝지..이건 확실하다..

그러게, 알렌주 질문타임마다 그거 물었다가 반려당했던가

>>666 다윈주의자 쌩쌩하네...

나 같이 경험부족하고 헤매이고 생각이 부족하고 수줍은 사람이 어딜봐서 뉴비가 아니란거야

그래도 다윈주의자는 복구되려면 못해도 20년은 걸릴걸.

뭐 ..그런 오현주에게 준혁주의 비결을 알려주마

그냥 단념하고 머리 내부 한구석에 방치해두면 됨
그럼 이 아이템 없이도 잘 살어.

내가 그랬음 ㅇㅇ

수줍어하는 사람은 그런말 안해

>>670 수줍은 사람은 주먹 그렇게 안 휘둘러...

>>671 20년간 또 존버하겠군
우산 여자 잘가라..

캡틴이 잘 안 알려준다
= 특정 상황에서 돌파급 효과가 될 수 있어서

근데 다윈주의자가 약해지면 열망자랑 프리핸드가 판을 치기 시작하기 때문에

▶ 마지막 약속 ◀

어느 장인이 딸아이에게 선물했던 작은 반지. 수많은 사연이 담겨있다.
1세대. 수많은 몬스터들이 물밀듯 넘어오던 시대에 한 장인은 자신의 딸이 몬스터에게서 안전하기를 바라며 이 반지를 선물했다고 한다. 여러 효과를 가진 부산물을 거쳐 만들어진 이 반지에는 아버지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겨 있는 물건이기도 하다.
.. 물론, 그렇다 한들. 그녀 역시 시대의 흐름을 빗나가지는 못했다. 그녀를 죽게 만든 것은 몬스터가 아닌 같은 인간이었고 그녀는 자신이 도우려 했던 사람들의 손에 숨을 거두었다.
마지막 순간에 얄궂게도 여인은 의념을 각성했고, 반지에는 그녀의 의념이 깃들어 효과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
▶ 장인 아이템
▶ 쌍둥이 반지 -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두 개가 한 쌍을 이루고 있다.
▶ 아플리의 천막 - 호흡을 멈춘 상황에서 일시적인 은신(E) 효과를 받는다.
▶ 마지막 약속 - 생명력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된다. 다른 반지를 가진 이의 곁으로 순간이동하며 이 반지는 파괴된다. 이동 시 150만큼의 망념이 증가한다.
◆ 착용 제한 : 호감도가 '호감' 이상일 것.


그러니 시윤주는 이거 대운동회 기간 동안 빌려줄테니까 유하랑 나눠 끼고 운동회 끝나면 깨끗이 닦아서 반납해

불타오르라

조건이 한정적이란건 맞췄을 때 리턴이 큰 경우도 많으니까

>>674 너무해~ 상처 받았어~ (붕권)

다음 시나리오 열망자 시나리오 요망

태식의 심연을 보고 싶다
열망자 슬레이어 보고 싶다!

>>677 헉 . . . . 고맙긴한데 마지막 약속 때문에 쨍그랑 하면 어떻게 해

불에 타십시오 화르르륵!

프리핸드는 왜 나대나요?
- 나 저거 갖고싶어.
근데 쟤가 세서 저거 못 가진데
그러던 애들이 갑자기 힘이 확 죽음

아 영역침식 꿀맛!!<< 지금

>>679 하하
시윤이도 그냥 격투가로 하지 그랬어 하하

>>682 (쓰담)

>>680
심연의 군주가 심연을 원하다니

>>681
생명의 위기때 깨지는거니까 시윤이나 유하 목숨 구했다치면 싼거지 뭐

>>680 시나리오 3이 열망자 시나리오면 캡틴보정이고 뭐고 1코인으로 완전부활권 만들어줘도 깰까말깐데

>>684 크흑 분하다...대신 24시간 감시 저격 간다

아니 한번 전쟁 했는데도 왜이렇게 쎔

(쓰다듬는 마찰에 머리가 불탄)

나는 어제? 캡틴의 평가에 감복해서 성불했어
약간 미련없다

성불하지 말라고 ㅋㅋㅋ

메간의 부하에게 잔혹하게 주먹질 하면서
재의 의념이 반응하다가 활활 타오르는거 보고 싶다.

메간이 박수 치면서 당신도 열망의 불을 지녔다고 속박박 긁는거 보고 싶다.

알고보니 태식의 아내가 죽은 이유에 준혁이의 삼촌도 엮여있어서
삼촌을 체포하려는 준혁과, 준혁이 삼촌을 죽이려는 태식의 사상 대립이 보고 싶다

에피소드가 끝을 향해 나아갈수록 난장판이 되는 거 보고싶다

(양이 보이는 구멍에 더없이 만족하는 타입)

알렌은 특수한 조건을 알아내는거 자체가 과제였잖아.

동녘은 도기코인만 지불하면 알 수 있는 그런 조건이었고.

캡틴이 바라는게 뭐야? 왜 알려주지 않는건데?

>>689 다윈주의자는 강한 의념 각성자. 가 기본적인 전력의 대다수고 프리핸드는 종속된 사상이나 개념을 휘두르는 거라면 이쪽은 수와 화력에서 오는 힘이라서 그럼.

아직도 열망자 세력 전체 한 국가에 꼬라박으면 신 한국 제외하고는 국가멸망루트 탈걸?

열망자는 중국이구나

>>694 직접 알아내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

>>694 아마 깎아서 협상하려했던게 문제였던거 아니야? 캡틴이 적정가로 제시한거에 불응했었으니까

유찬영이 있는 한 신 한국은 무적이다

다윈주의자랑 열망자는 종종 들어본거 같은데 프리핸드는 첨 듣네

오현주 아마 그거는 직접 써보면 감동해수 막 눈물이 티라미수될거야
아마도 그냥 내 추측인데 미리 알려주면 감동이 덜하니까? 스포같은 느낌?

다윈주의자 -> 이전 시나리오 주적?
열망자 -> 불쓰는 미치광이들?
프리핸드 -> 손이 자유롭나?

내 인상

왜 계속 알려주지 않겠다고 하는게 조건을 걸면서 알려달라고 하는 거야?
거래를 제시했고 조건이 안 맞았고, 그래서 그 이후에 거래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서로 유쾌하게 넘어간 거로 끝. 인줄 알았는데 마치 효과 안 알려줘서 대련 지면 전부 그 효과 몰라서 진 내 탓마냥 얘기하는 이유는 뭐야?

>>692
아니 태식이 너무 좋아하잖아

프리핸드 - 제약, 제한 개무시하고 지들 맘대로 살겠다고 하는 힘있는 미치광이들

아~ 그래서 프리핸드인가. 왠지 도망 잘다닐 것 같네. 마약이라던가.

프리핸드도 누군가에겐 구원이겠지!
희희

>>706 도망 안 치고 추격하는 애들을 조져서 못 쫓아오게 하면 해결 아님?<<

다윈주의자 - 그냥 인종 차별주의자 생각하면 됨. 복면 안쓰고 좀 센치한 kkk들. (잭 루소, 회색마탑 관련된 보스, 등등
열망자 - 종교적인 사상에 뿌리를 둔 테러리스트 라고 생각하면 됨. 그런 애들.. (메간 사제, 준혁이 삼촌 등등
프리핸드 - 만나본적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아마 매드맥스에 나올법한 애들인듯

캡틴 오늘 올라온댔던가, 휴가는 잘 즐겼어?
부산 그래도 요 몇일간 시원했던거 같은데. 비가 잠깐 오긴 했지만..

누군가에겐 구원이겠지만 그 구원을 받는 사람보다 절망에 빠지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아

>>697
하지만 나는 이것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크고 불안해. 한번의 사용에 도기코인이 5개나 드는것은 아무래도 큰 부담이 되거든. 물론 나중에 효과를 알게 된다면 이게 망념 사용없다는 큰 이득으로 될 수는 있지만 현재 대회를 앞둔 지금은 그걸 알아가기가 너무 힘들어.

대회를 진행하기 전에 이걸 다 한번 씩 사용해볼 시간이나 진행을 해준다면 좋아. 진행 시간을 다 할애해서라도 이 효과들을 알아보지.

하지만 지금은 대회가 바로 앞이라서 어렵잖아. 적어도 만반의 준비 정도는 하고 대회에 참가해보고 싶어.

대회에서 사용하는것도 부담이 크고. 이게 공격인지 보조인지 버프인지 아니면 벤것을 강화시켜줄건지 다 모르니까.

그런걸 신경 안쓰니까 악의 조직이란 녀석이겠지. 악이 이기주의라고 불리는건 대체로 그런 해석 때문이니까

>>710 대부분 나갈때는 차 + 휴식은 호텔을 계속 반복해서.. 뭘 즐겼는진 모르겠어.
그래도 그 비둘기빵? 같은 거는 맛있었음!

비둘기....빵?? 뭐, 뭐지 그게?

휴가를 잘 보냈다니 다행이네

마지막까지 기분전환 좀 잘 하고 복귀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초복
치킨을 먹자

그리고 오해하는것이 태식이의 목표는 진실을 아는것이지 복수가 아니닷!

열망자 썰 보니 궁금증
저거 유찬영 없으면 죽일수 있긴 한거에요?
갱신

부산 대표간식이라던데..?

비둘기빵? 왠지 고소할 것 같다

영월전에서..그 b조인가? a조인가?
실패 했으면 로마의 저주 인가..제국의 저주인가 에서 지원온다고 했는데

지원오는 빌런무리들은 어떤 조직이에요?

빈달러 하이루~

>>719 희생은 있어도 죽일 수는 있다.

하이

>>718 지금은 의념이 재라서 그런거겠지...
의념이 불로 변해도 그렇게 있을 수 있나 보자고...(음험

>>719
빈하

>>703
일단 불만을 토로한건 미안하다. 20개 조건으로 걸었을때도 그 갯수가 부담 스러웠고 그때 단순히 효과 아는데도 20개를 써야 한다는건 불합리 하다고 느꼈었어.

다시 생각해서 지금은 불합리 한건 아니고 캡틴도 그게 합당하다고 생각하니라고 생각해.

그래서 20개를 다시 내겠다고 하니 진지하게 안된다고 하기보다 가볍게 놀리는 식으로 말하는 것 같아서 지금 심정이 별로 안 좋았어.

적어도 나는 처음 들어보네, 부산 간식으로 유명한건 남포쪽에 씨앗호떡 같은 인상

빈센트의 목표는 베로니카라는 도구에 걸린 결함을 제거해서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에서, 베로니카라는 인간을 괴물로 만든 광적인 병증과 작별해서 사회에 어울릴 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 변한 느낌이에요.

>>722 로마의 저주들이라고 해서 구 제국주의의 악의를 가득 담은 애들쪽에 가까운데 지역봉쇄 + 아군이익 적에게 디버프 + 비각성자 착취를 통한 망념분담으로 강제 망념화(몬스터 변이)같은 짓을 하는 애들.

씨앗호떡은 디게 맛있는데 서울권에서도 아마 많을듯

준혁주가 꿰뚫어 봐서 놀랐다

의념이 재인 이유 = 타고난 정신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복수해도 별거 없다 = 의지가 없다 = 하지만 마음한구석에 아주 작은 정신을 뚫고 남은 흔적 같은 의문

대충? 이런식

아침 - 검신이 새하얗게 물듦
절삭능력 강화. 비실체형 언데드 타입에게 추가대미지.
정오 - 검신이 백광을 은은하게 발산함
상대방의 명중률 감소 + 본인의 명중률 증가.
기술 겨루기 판정 소폭 증가
황혼 - 검신이 오묘한 황혼빛으로 물듦
공격 시 적의 정신력 소폭 감소 + 아군의 정신력 소폭 회복.
단 최대 본인 포함 3인에게만 적용됨
새벽 - 검신이 검푸른색으로 물듦
공격력 강화 + 회피율 증가

와 사기다!

악어도마뱀은 지렁이를 물어뜯어

왜냐면 상황마다 써보면서 이런 효과가 있구나. 하고 오현이 스스로도 폭풍검과 조합해보는 상황을 찾길 바란 게 큼.
어떻게 보면 오현이라는 캐릭터에게 어울릴 요소가 되는건데, 그냥 아이템 효과정도인 알렌하곤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음.

근데 베로니카가 피보면 미치잖아요.
굳이 실제 피를 안 봐도 냄새를 맡거나, 얼굴에 피가 묻었다는 것을 인지하거나, 유혈이 낭자한 사진만 봐도 미치는건가요?

>>736 와! 도기코인!

>>739 정확히 시각적으로 보이는 피에만 반응하는 것.

그런 거는 뭐.. 베로니카 본인도 익숙(?)함

진상은 내가 젤 많이 부렸으니까 안심하십시오!

야 감자튀김이 차가워

태식이 목표 심오해...
그와중 빈센트는 성인(아무렇게나 막살아도성인임)인데...

하이드한 거는 그냥 별 거 아니고.. 나도 딱히 화난 일은 아니고 알려줄 수 있는데 이유삼아 안알랴줌한 나도 나빴던 셈이니까.
다들 좋게좋게 넘어가자구. 가린 거는 미안혀

캡틴의 뜻이 뭔지 대충 이해함
치고박고 싸웠지만 100어장 이상 함께 했으니까

언급 ㄴ 뒷북 ㄴ

오현주에겐 정말 미안

캡틴 나 그거 신청했어 페이퍼 커팅 커미션
영웅서가를 액자로 간직할거야

아니야, 나도 열이 올랐나봐. 고마워. 에어컨 틀었음.

갱신합니다!

ㅖ?

? 이날씨에 에어컨을 안틀고 있었다고? 빨리 차가워져라 시윤주

페이퍼 커팅 커미션이 머야?

아니 전자쪼가리 어장이 뭐라고 다들 그리 돈을 써

종이...자른건가?

아 그 그림을 종이로 짤라서 그림을 그리는?

((캡틴이 제일 많이 썼잖아))

>>744
사람 몸통만한 검이 몸을 뚫고 그대로 박혀있는데
본인은 아프지도 않고 생활할때 불편하지 않음
근데 항상 눈에 보이니 신경 쓰임
이검을 뽑진 않아도 문제없지만 어떤 이유로 자신한테 검이 꽂히게 된건지 궁금한거

전에 커미션 찾아다니다가 나도 봤었어 그거!
같은 곳인지 같은 종류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쁘더라-

아니 그런데

태식주가 커미션을 했다고 하네...
그런데 그 다음에 빈센트주가 커미션을 신청했데. 심지어 그게 베로니카야
그런 상황에서 준혁이 판떼기도 없이 그냥 방치할 순 없잖아...

우왓 이거 꽤 고급진거 같은데. 라임이 신청한거야?

캡틴 나 다 보여줄 수는 없지만 라임 커미션에 2k 이상 썼는뎅 ㅋㅋ
이거 캡틴한테 후원했으면 좋았는데~

어찌보면 영웅서가에 현질한건가...

>>760 예-아 그 위키에 올라와있는거!
왠지 고민이 없더라 영웅서가는

의도치 않게 경쟁심을 가져온건다

>>753
전자쪼가리라 말하지마!
베로니카를 그림으로 실현하기 위해 내 한달용돈 25만원을 다 털었단 말입니다!

이러니까 영웅서가가 아니라 리니지서가같잖아요
20만원 정도는 무과금

>>765
(캡틴이 자기 어장보고 전자쪼가리라고 하는데...)
(참치가 전자쪼가리라고 부르지 말라고 분노함...)

어메이징

나도 용돈을 털어 하나 커미션 해야하는가...

>>766 준혁이 반신은 18만원 들어갔는데!
이게 어떻게 무과금이야!

우리 어장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현질 ㄴㄴ

그거 종이 엄청 섬세하게 잘 잘라서 선과 면의 형태를 만들고 그것들의 총합으로 그림을 만드는 커미션 그건가

다들 돈 왜 이렇게 많이 썼어

전자쪼가리에 어.. 나는... 어 그래도 전자쪼가리가 좋은?

역시 고인물 준혁주야! 대단해! 멋있어! 머리를 조준! 사격!

>>771
정답 나전칠기 (아님

난 한이리씨까지 맡기느라 더 들었지

전자쪼가리 가챠게임에서 수천만원 넣는 사람도 있는데 뭘

리니지서가 +18강 집행검

아니 뭐 어장 설정 자연스럽게 잇는데 700정도면 뭐 싼 거 아닌가

>>772
잘들어봐요

1) 준혁이 커미션을 해옴
2) 캡틴이 그것을 봄
3) 이후 캡틴이 진행 묘사 하다가 준혁이를 커미션 보고 떠올림
4) 대충 매력 +2~3 효과는 나오지 않을까????
5) ???
6) 프롸핏!

ㅋㅋㅋㅋ 속셈 보소

전자쪼가리 가챠게임에 수십만원 쓰고 몇달도 안하고 접은것보단 훨씬 가치있는 소비였겠지

왜 쓴거냐 멍청한 태호주

>>771 아마 그냥 선화 따라서 칼질하는 섬세한 작업?

아 ㅋㅋ 커미션은 돈으로 따지면 안된다고 작가님이랑 그 저거를 해야되는거야
작가님은 캡틴 다음으로 좋아

>>767
따흐흑
그래도 예쁘잖아요 베로니카는 25만원은 충분히 투자할가치가 있는 여인이라구요

(과금서가...?)

권라떼니카는 인정이지

>>784
베로니카 예쁘지 (준혁 : 니가 대리고 다니는 의념범죄자. 보기 싫으니까 좀 치워놔라 (실제로 한말))

매번 시나리오 설정 검수를 15년차 게임 기획자한테 맡기고(설정 기밀서약 유지 때문에)달마다 한 105쯤 들어갔었는데.

그래서 아마 시나리오 같은 거 잘 살펴보면 떡밥 풀고 - 이어지는 것들 꽤 자연스러웠을걸?

가챠: 100 넣어도 재수없으면 풀돌은커녕 캐릭 명함 한장도 못먹음
커미션: 100이면 작가님께 외주 다음가는 최중요 거래처로 분류됨

간만(사실 2주도 안지남)에 영서에 왔더니 다들 커미션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ㅇ0ㅇ한 진언주 등장
4주동안 공대에서 메인힐러로 썩다보니 진언이도 힐러였으면 어땠을까-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일단 정산 어장에 20코인 쓸게. 준혁주 말도 봤다.

미안하다 캡틴. 오늘 갑자기 이런것 같아 캡틴은 조금 놀랐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어제 그때부터 감정이 계속 쌓여 있었고 유하게 계속 말을 했던거였어.

캡틴의 의도가 그랬구나.

내가 어제부터 느꼈던건 캡틴이 나를 괴롭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느껴서 였어.

20도기코인으로 말해주겠다 한 다음 왜 이게 20코인인지 제대로 설명을 주었거나 >>738의 말을 썼다면 아마 나는 납득하고 바로 냈을거야.

그렇지만 아무 설명도 없이 말했기에 나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납득 할 수 없던거고 좀 낮은 가격을 불렀는데 캡틴은 이유에 대한 설명 없이 안된다고 하곤 그냥 파토 냈지.

나는 이런 점에서 캡틴에게 화가 났던거야. 불합리 하다고 느꼈고.
난 그저 캡틴이 납득이 되게 행동해줬으면 한거지.


비슷하게 오늘 내가 이런 행동을 보인것도 캡틴에게는 납득이 안 갔을거야. 하지만 어제 그렇다고 내가 바로 다 말을 쏟거나 감정을 쏟았다면 그건 내가 캡틴을 감정풀이로 밖에 행동 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한건 아닌거야.

다만 내가 왜 15개나 10개를 내고 싶어 했는지 그런 이유를 풀어 캡틴을 납득 시키고는 했어. 그 이상은 안 하려 했지. 그래서 이게 오늘로 넘어온거야.

내가 캡틴을 납득 시키지 못할만큼 이유를 대지 못했던건 미안하다. 나도 캡틴에게 이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꽤 자연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내한테는 눈마새 룬의아이들 급으로 개쭈렀는데요!!

진언주다! 어서와- 오랜만-

진언주야!
파판 좀 줄여라!!!!!!!!

진언주 어서와. 오랜만에 왔는데 내가 으... 미안하다.

그리 말하는 거는 내게 부담일 뿐이야!!
나는 3류따리 망생 소설이라고!!!

>>667 ??? 내가 왜 뉴비

커미션 얘기로 활발하네 돈 없는 대학생은 그저 웁니다 흑흑
진언주 하이루~

아앆 진언쥬! 그 머냐 과관은 과금없이 월정액만 내면 룩딸 말고는 돈쓸일이 없는 혜자게임이라는 소리를 어제 들었는데!

((돈 대신 시간을 쓰는거 아냐?))

명장면 나오면 그 장면 묘사랑 들고가서 커미션으로 그려달라고 해야지

다들 안녕안녕안녕하세요!!!!!
>>794 하지만!!! 템렙이 올라가는건!!!참을 수 없는걸!!! (k-게이머 정신)
>>795 먼진 모르겠지만 개안습니다? (찡긋) 사실 요즘 바빠서 정주행을 못했거든요 헤헤 3어장어치는 밀린듯...

((태호주 그건 다 그렇잖아))

그 어디 김실장이 말했어

요즘 게임에 현질이란 들여야 할 시간을 줄여주는데에 중점을 맞췄다고!

ㅋㅋ 캡틴 내가 진심으로 캡틴 필력은 눈마새 이상으로 최고로 몰입해요
아악

>>797 린주는 뉴비다

과간 좀 줄이고 어장 출석이나 좀 해라!#!!!!!

>>801
엄머. 어쨌든 고맙고 미안.

아 캡틴 상어아가미

>>797 하이하이하이 린주! 커미션.. 돈이 있으면 좋은 작가님이 안계시는..(쥬륵
>>798 오우 예 정답입니다 하지만 취향을 많이 타니 만약 시작할거면 꼭 무료체험 60레벨부터 해보시길!
>>799 눈치빠른 헌터지망생은 싫어해요 제가 ^ㅁ^......

드디어! 내가 캡틴에게! 상어아가미를 언급 할 수 있는 날이 왔군!!

내가 편입생 중에서 진행패스를 많이하긴했지

ㅋㅋ캡틴도 사람이야 이놈들아
맨날 너네만 하고싶은말했지?

느려.

>>803
(끄덕)

워워 ㅋㅋㅋㅋ 다, 다른 얘기 하자고....

>>806 응애 나도 뉴비(후려침)

진언주 하이~

>>788
(이러다가 빈센트랑 베로니카 주시하던 프리핸드 말단 회원이 '인형 도둑을 찾았다.'고 교신하는 떡밥성 서술 나올까봐 두려운 빈센트)

캡틴이 뉴비라는 것은 NPC 1~11랩을 가지고 있으니 뉴비라는 점이 성립한다

>>810
반동이다!
It's recoil!!!

슬슬 ...
대운동회 패배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준혁이는 이미 천자와 대적자 서사 충분히 쌓았고
메인스트림에서 깐족거리기도 했으니까
레벨업도 많이 할거고..얻은것도 많겠지...

>>804 하지만 그러기에는 한국게임은 로아 제외한 대부분이 다 돈을쥐어짜ㄴ
(N모 게임사에 끌려간 참치입니다)
>>806 진언주는 여기 없지만 마음은 늘 여러분과 함께라는걸 기억해죠... (아련

사실 나도 뉴비야

>>817 이것이 평균의 오류다

천자 특 : 친구되기 난이도가 사자왕보다 어려움

>>819 아니 이겨야지,,,,,,

어 나는 솔직히 길드 나가도 특별반 소속이라 시트 안내려가면 나갈거야~

>>823 어렵지만 첫단계를 잘 밟았으니 그걸로 된거 아닐까...?

>>815 뉴-비 시윤주 낼름 핥기

사실 저도 뉴비에요
응애 나 애기뉴비

라임이가 여명 길드 나간다고?

>>826 사실 거기서 히모써도 지는 엔딩이긴 해서 맞음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그런 낌새가 있었지
저 토끼는 반동입니다 반동!!

길드장비는 두고 나가면 된다

>>827 응애 진언주 준혁주가 여자 뉴비만 챙겨주고 나 괴롭혀 (공작 시작)

진언주는 여자 복귀라 준혁주가 챙겨주는거 아냐?(응애단)

100% 확실하게 친구가 되는 방법

1 상대와 일정 이상의 호감도를 쌓는다
2 고백해서 혼내준다
3 친한 친구로 지내자< 라는 답변을 듣는다

친구되기 성공!

>>828 길드장 아조시가 너무 관심을 안줬어!(농담)

진짜냐 역시 『여성우대지휘관』현준혁 , , , ,

빈센트: 나는 B급. 아무리 무시하더라도 뉴비라고는...
빈센트주: 응애
빈센트: 제발 죽어주십시오.

>>832
아니 ㅋㅋㅋㅋ 어떻게 시윤이 챙겨주냐곸ㅋㅋㅋㅋ
시윤이 상담중이잖아!!

>>833 심히 의심스러움

어허 라임이 테마곡(아님) 찾아왔는데(아님)

그치만 관심 가지면 관심 가진다고 부담스러워 할거잖아

그런데 사자왕 친구 되도 되는거야?

클리셰) 친구되고 알고보니 사자왕 여자

>>834 이미 그렇게 친구....사귀었는데요....(조용히 흐느낌)

웅앵웅 토고주는 뉴비야 웅앵웅

>>832-833
대체제가 이곳에오지않는사이 준혁이는무엇을하고다닌건가요 (?)

>>834
사자왕이랑 천자한테 고백하면 된다고?

아 영웅서가같은 방대한 세계관에 몸을 담구고 있는데 그깟 장비가 중요한가요?
하하 나는 구르는게 좋습니다

......오우 방금 저 현준혁주는 여성인권 어쩌고 쓰려다가 지웠어
정신이 확돌아오네

사자왕이 여자라는 클리셰는 생각한 적은 있는데 내 성격상 그럴바에야 그냥 처음부터 여캐로 내고 말 듯?

>>842
앗
아아앗
앗...

내가...미아내.... (그랜절

>>848 아서왕은 사실 여자야 같은 느낌이야

사실 사자왕은 머릿속에서 작은 소인족이 조종하는 생물로봇이다

>>844
별거 안함

그냥 지한이에게 고백 받고
그냥 뉴비 진행에서 소매 넣기 좀 해주고
그냥 ...뭐..그런 것들

>>840 하나도 안부담스러운데? 제발 관심가져줬으면 좋겠는데? 애애애애앵

>>847 무슨일이야 한준혁이

>>845 바로 그거죠 (아님)
한 1000번쯤 고백으로 혼내주다 보면 언젠간 되지 않을까 (더더욱 아님)

>>847 타고난 혓바닥 간접체험중인 준혁주

빈센트: 친구란 건 어떻게 사귀어야 할까요?
빈센트주: 나도 몰라서 널 아싸로 만들었단다 미안해
빈센트: 으아아앙

이러다가 또 준혁주의 칼럼이 아닌
준혁주의 기자회견 시리즈가 작성될지도 몰라..

>>852
예전에 정주행하다가 고록쓴걸 본..거같았는데
가 아니라 그런 것들<<이 아니잖아요 준혁이 갱장해 그리고 커플은 죽ㅊ

내가 같은 사람한테 고백 아홉번 받아봤는데 넘어가는게 아니라 접근금지처분 신청했음

>>855 이러다 받아주면 어떻게 되는 건데? ㅋㅋㅋㅋㅋ

빈센트가 아싸인건..

특정 상황이 아니면 특별반에 전혀 신경을 안쓰기 때문이야....

진언주를 위한 준혁이 행보

1. 신지한이에게 고백 받음
2. 대운동회 뒤에 답하겠다고 치킨런
3. 캠핑 데이트에 불러서 둘이서 주말 보냄
4. 새로온 남자애보고 굴러들어온돌이라고 말하면서 다툼
6. 새로온 여자애한텐 가족 소개해줌
7. 새로온 여자애한텐 집에 데려가서 소개해줌
8. 새로온 여자애한텐 쩌는 마도사 소개시켜줌

ㅋㅋ??

>>847
그럼 대신 티벳-위구르 소수민족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자
>>855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천자 없지
대뜸 고백한 다음 흔들다리 효과로 친구가 되는 작전이지? 좋아 심리학적으로도 완벽해 (아님

한준혁이, 이제는 네가 하렘왕 해라 . . . ! 원피스는 그 곳에 두고 왔다.

>>847

>>859
웨이...진언...보고 있어?
준혁이는 이렇게 성장했어...

>>863 오우...이렇게 보니 편집이 그럴듯 한데

아 그거 아냐? 약간 옛날에 라임이 준혁이 스톡홀름증후군같은 느낌으로 좋아했었음

>>848
아 아깝다

머리속으로 라이벌 되어서 친구되고 게이트도 들어가고 손자까지 생각했어

>>862
빈센트: 그렇다는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빈센트주: ㅎㅎ ㅋㅋ ㅈㅅ!
빈센트: 야 이

물론 그 간..부반장 안할게 라고 진상도 피우고...
캡틴에게 날 세우다가 숯돌로 밀리기도 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대기업 회장님들에게 준혁이가 사과도 하고...

씁..생각보다 많이 했네?

>>861 ...............
..........
일단 진언주는 뇌정지가 올건 확실합니다 ㅇ.<

>>860
>>접근금지처분 신청했음<<
앩..앩옹.. 앩....

>>863
오모나
오모나 세상에... 준혁이 ... 갱장한 뇨속이였잖아...? (?)

>>864 역시 태호주
이상하게 말해도 척척 알아듣는군요 (엄지 척)

약간 히틀러 츤데레라 충성하는느낌
(잊으세요)

>>850
무슨 소리야 아서왕은 여자잖아?

>>860
캡틴 사랑해
>>861
어? (생각못함

라임이가..준혁이를 어떻게 좋아할수 있는거지...?

준혁이..라임이 항상 이종족은 빠지라고 갈궜는데...

이 시간대에 어장이 불탄다...!

버닝...!

얼른 다른 세력 고위간부 자제들 꼬셔서 정보들 얻어오라고!

>>876 순간 이거보고 접근금지아이피밴하면 어떨까 잠깐 고민했음

라임이는......(할말이 많지만 생략)

플로우 너무 빨라서 정신없어 @@

>>874 >>877
나쁜 남자에게 빠지는 타입..?

스톡홀름 중후군이라고

>>875 넌 잘못된 역사 속에서 살았어

금사빠?

>>879 가능하겠냐고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준혁이가 정치하면서 배운건 그랜절 밖에 없는데 ㅋㅋㅋ

얍

(준혁이한테 지방방송으로 불렸던거 생각함)
(지금 생각해보니 그 말 들을때마다 가랏 엘비토 준혁이한테 깨물기! 를 했어야 됬어)

그 그랜절도 제대로 못해서 말아먹은 졸장이 디지게 많은데

>>887
본인부터 높으신 분 아들이잖아!
뭐라도 얻어와봐!

금사빠 아닌데?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880
접근금지 아이피밴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살려주십셔

그..옛날에 마약으로 경찰서에서 나온 일본 연예인이
나오자 마자 무릎 쿵 하고 박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머리 박으면서 절하는거
그거 연습해서 나중에 서산 신가에 써먹어야지

즉 그랜절을 익히라는 것이군.......좋아 가서 하고 온다

>>871 빈센트주 전에 일상하던건 내가 답레 했는데 그걸 막레로 해도 될까 내가 이번주에 좀 정신이 없어서 일상은 못돌릴것 같아

린린 무슨 일 있어? 엄청 바쁜가보네.

준혁주 걱정 마
밑에 불판은 태호가 준비해줄게

예상컨데 4시가 되기전에 이 어장은 갈릴거 같아

>>950



>>525 선행 필수

아 사실 빈센트 베로니카한테서 뺏고싶었기도한
(약간 사이안좋은거에서 매력을느끼는타입)

음~~~~~~~~
오늘도 혼란스러운 영웅서가 어장이야 (끄덕)

그리고 진언주는 일하고 나서 놀라는 말을 들었으니 갈게요
월급루팡..끌려갑니다..

과외,영어공부,헬스 등등등 그냥 평범해

대공의 위엄 써야하는데

가끔 라임주 취향은 너무 매니악해서 잘 모르겠어 ㅋㅋ

>>898 지한이네 할아버지는
어딘가의 회장이 아니야

(그 흔들흔들 효과의 효과가 큰 타입)

(약간 신가 할아버지가 잘해주면 첩으로 들어가는?)

진언주!!!!
동결풀고가!!!

라임이는 관계가 위태할수록 매력을 느끼는 타입인 거지?

진언주 바이~

>>907
병주고 약주고 하는걸 좋아해?

위험한 취향일세..

화력이 되게 좋네요...

피자를 딱 굽기 좋은 온도야

>>910 아 이거 조금 정확해요 뭐든 아슬아슬한

>>912 단순히 당근채찍은 아닌

사실 바쁜것보단 내가 필력슬럼프 비스무리한게 와서 표현하고자 하는걸 제대로 부드럽게 표현하지 못하니까 신경쓰이는게 커

>>917 아악 너무 공감하지

사실 라임이보단 라임주 취향에 가까운 것도 같지만.....원래 캐릭터란 대체로 본인 취향에 따라가게 되있는 법이지.
윤시윤시도 내 취향이 상당히 반영되고 있으니까

필력슬럼프..

나는 셀프통조림으로 해결하지!

필력슬럼프가 올 만큼 잘써본적이 없어서 잘 몰루겠네

일상...저도 필력 문제가 있는데 몇년전부터 좀 해탈한 상태입니다.

필력 슬럼프 무섭긴 해.

>>919 나름대로 캐오분리를 아주 잘 하고있지만 어쩔수없는것이다

뭣보다 린 얘가 일상할때마다 나의 어휘력을 테스트한다....한자어 쓰지마...난 휴먼급식체가 익숙한 사람이라고

>>919 수상할 정도로 이종족을 좋아하는 윤윤

>>920 셀프통조림이 뭐야...?

필력이 뭔데?

필력은 다른 사람은 울게하는 것 이에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때 까지 가두는거
그걸 셀프로 하는 것

전문용어로 폐관수련이구나

>>927
((그건 폭력 아닌가?))

필력은 폭력이다...

필력이란 자신의 의도를 상대에게 정확히 전달 할 수 있는것

>>931
저녀석 귀찮아...

솔직히 말해서 필력은
자기 마음에 차야 하는것

뭐 프로작가도 아니니까, 즐겁게 적을 수 있으면 그만 아니야?

>>931
시시해서- (이하 생략
>>932
오 굉장히 깔끔한 설명
오현주의 필력이 계속 올라간다.. 큭! (스카우터 펑

진짜 필력이 뭔지 모르는건 아니고, 필력? 그게 뭔데? 먹는거야? 대충 이런 느낌이었다!

조잡한 의자와는 대비되는 고급스런 세공이 가미된 의자에는 시작부터 상대를 억누르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처럼 보였다. 옷깃에는 國이라 적힌 은색 베지를 달고 제복에는 몇 개의 훈장들이 그 가슴팍을 허전하지 않도록 채우고 있었다.

"앉지."
"그 전에."
"너는 손님이야. 나는 이 공간을 내어준 주인이고."

찻잔을 들고 탐향하던 그는 잔을 내려두곤 눈길을 보냈다.

"내가 초대한 게 아닌 이상. 적어도 내 공간에서의 예절은 지키도록."

말을 마치곤 눈웃음을 지은 그는 테이블 위에 올라온 종을 흔들었다. 곧 수 명의 시종들이 조잡한 의자를 치우곤, 그가 앉은 것과 같은 의자를 들고왔다.

"그래도 손님 대우는 해드려야겠지. 이해해주면 좋겠군. 손님 대접을 마지막으로 한 게 5년도 넘어서 말야."

시간을 끌려는 듯한 행동이 맘에 들지 않았음에도 의자에 앉았다. 나무로 만들었다기엔 믿기지 않을 부드러운 느낌이 닿는 순간부터 이어졌다.

"소문은 들었네. 아니지. 그걸 소문이라고 넘길 수 있나? 신 한국의 국왕을 사해한 자가 있다. 그로 인해 게이트의 억제가 무너지고, 세상이 다시 구 시대의 혼란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런 이야기를 알고 있네. 바로. 네 이야기지."

/오랜만에 영웅서가 원본 소설 보다가 천자부분 나와서 꺼내왔음

그때 닌자가 나타났다랑 여름이었다만 붙이면 필력 완성.


그때 닌자가 나타난 여름이었다.

>>936
필력 나쁘지 마.

그게 뭔데.

필력 나쁘지 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유찬영 죽어?!
아니.. 인류 최종병기 최강자가 죽는건 클리셰긴 한데... 원본 소설에선 유찬영이 주인공이라며?!
영웅서가 2부에서 1부 주인공 유찬영이 죽는건가? 스톤 오션에서 쿠죠 죠타로가 죽는것처럼?

신 한국의 국왕을 사해?

대충 캐 어휘구사력>>오너의 어휘력으로 생긴문제

일반적인 경우면 바쁘다라고 해도될걸 공사다망으로 써야하니까 그게 머리가 아파

오...

시해인데 사해라고 썼구나

신 한국의 국왕을 시해? ㄷㄷㄷ 무슨 일이지 도대체

원본소설 주인공이 유찬영 죽였다?는 얘기를 전에 들은것 같은데 그건가

>>940 원본소설에서 유찬영이 주인공이라고 한 적 없는데

소설서가 언젠간 단행본으로 제작해줘..... (골골

원본 주인공은 지금 아프리카에 있다고 했던가

뭐였나... 고독 속성이라 했나? 그런 속성을 가진애가 주인공 이었던거 같은데.

유찬영이 주인공 아니었어?!
또 어디서 기억이 왜곡된거지

캡틴 나 말해도돼? 그 예의가 아닐 수 있는데

>>952 웹박수로 얘기혀.
뭔데 그러지

>>950 그건 사자왕...

소설서가 단행본 특 : 설정 갈아엎었다고 해도 1기 내용과 2기 내용 바탕이 되어서 단행본이 치트키임

공략집 ㅋㅋㅋㅋ

공략집 한권에 얼마에요?

아니 ㅋㅋㅋ 막 그 웹박수로 얘기할 것까진 아닌 것 같고
캡틴 원작소설보다 우리 영웅서가 어장 진행해줬을때 필력이 나한테는 더 잘 읽히고 감동을 주고 막 그런 것 같다구 말하고싶었어

입문책 ㄷㄷㄷㄷ

영웅서가(어장)
소설서가(배경)
설정서가(설정집)

실제로 캡틴의 설정집 저장 제목은 설정서가이다.

필력이랜다.. 문체? 글체? 그런거

(세상에...)

어느날 준혁이가 팔에 깁스하고 와서 지한이 왜 그러냐 걱정하는데
차마 태호가 하는 벤치프레스 자기도 들 수 있다고 깝치다가 다친거라고 말 못하고 어버버 대는 준혁이 보고싶다

준혁이가 평소대로 알렌에게 꼰머질 하는데
알렌은 웃으면서 내내 하다가 머릿속으론 '집에 가고 싶다' 생각하는데, 준혁이가 듣고있어? 라고 물어보자
말과 생각이 반대로 나오는 알렌 보고 싶다!!

어장 진행할때는 문체를 상황전달에 집중해서 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캡의 꼼꼼함 그저 부러운

아무리 화려해도 남의 얘기보단 본인 얘기가 더 재밌는 법이기도하고.

사실 나는 소설이라면은 정말 내가 읽어본게 룬의아이들(절반ㅋㅋ)이랑 눈마새 피마새(끝까지 안읽음) 이정도인데 다른 소설 안읽어보고 필력이니 뭐니 분위기니 평가할 그건 아니지만 나는 캡틴 글이 너무 좋습니다

그나저나 >>950 내가 자연스럽게 먹었잖아

아무튼 ...슬슬 다음 어장으로 갈아타야 하니까

다들 캡틴 찬양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걸 캡틴부터 시작해서 시윤주까지 쭉 하면 갈리겠지

>>967 ㄴㄴ다른애들 얘기 전부 포함해서 재밌게 읽고있어

에잇 누구든 나한테 바로 앵커 걸면 피자 레시피 만들어줌

>>972 me!

캡틴에게

항상 다른 참치들 신경쓰면서 이런 식으로 하면 좋아할까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필력에 대해 고민한 적도 있지만 역시 소설서가나 연성글 보면 깔끔한게 좋아!
별로 관심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다른 참치캐들의 설정이나 과거사를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는 점이 좋다!

>>972 나 햄 좋아해 굵은햄 말고 페퍼로니 짠 햄 말고 앏은으햄

>>973
>>525에 먼저 답변하라

>>975 이 콘 볼 때 마다 터지네 ㅋㅋㅋ

>>972
나도! 파인애플만 빼줘!

>>974 (흐뭇)

>>977 내가 피자종류를 잘 몰라서 취소할게 쏘리

도기 넘 귀여움

캡틴 다음 순서가.... 태식주인가

아 왜 나는 흐뭇 안해주는데!

>>983 (흐뭇)

(그냥 흐뭇이라 시무룩함)

태식주는 열심히 어장의 기둥이 되어 최선을 다해 떡밥이면 떡밥
일상이면 일상 노력해주는 점을 좋아합니다!
개인의 성장에 욕심을 낼법한데 특별킹이 되고난 뒤로는 길드를 생각해서 진행에 투자하는 점 도 좋아해요!

캡틴에게

가끔 보이는 인간적인 면모가 귀엽다. 캡틴 사랑해!

>>986 저는요? 저는요? 저는요? 저는요?

>>525에 답 해준 사람만 피자 레시피 만들어 줄거야...

>>989 에스 씌 피자! 피자 으아아아아아악 ㅍ이자 애애애애애애앵

캡틴 무심해보이는데 은근히 우리 신경써주는거 좋아 고마워~

>>988 언제나 캡틴을 도와주려하는 마음씨가 기특해!
어장에 진심인 점은 공감한다!! 나도 영웅서가 좋아하니까!
가끔 시무룩하거나 할 때 있는데 너무 신경쓰지마라!! 라임주 미워하는 사람없으니까!

>>989
디트로이트식 피자
도우는 굉장히 얇고 바삭함
토핑은 살라미, 올리브, 감자
치즈는 의외로 그냥 평범한 피자치즈..

캡틴 원래 귀여운데 일부러 무서운척하는거야
카리스마 카리스마!

심심하니 쓰담 받을 사람 구한다. 첫타자는 린린.

아하 좋아하는 피자를 먼저 답해야 하는구나

태호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그 테두리가 바이트 피자던가 그거면 좋겠다!

>>994(역으로 쓰다듬)

준혁이거 발탁. >>990 의욕만 앞세워서는 피자 레시피를 받을 수 없어!!!

다음은 빈센트주인가...
어장에 진심인 면모 좋아한다! 그리고 빈센트의 반응과 빈센트주의 반응이 정반대인 점이 웃겨!
본인이 잡담의 중심이 되면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도 가끔 보이는데.. 익숙해지면 좋겠다!

다들 >>1001 노려?

흥이다!!!!!

>>996 (훗 나쁘지 않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