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61071> [상L/홀짝] 홀수는 경찰, 짝수는 그(녀)의 연인인 마피아 (2)
이름 없음
2022. 7. 12. 오후 2:27:20 - 2022. 7. 13. 오전 12: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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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Qe3X.Jr8eM) 2022. 7. 12. 오후 2:27:20제목 그대로 홀수는 경찰, 짝수는 마피아, 연인관계라는 설정으로 이으면 돼.
팁: 홀짝 관계 없이 전부 ㅗㅜ(위아래) 다 이어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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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됐어, 됐어. 뭐 하는 거야, 자식들아. 엉뚱한 놈 잡아다 심문해봐야 의미 없다. 말단한테서 뭘 뽑아내려고?(의자 위로 둘러진 결박을 풀어주면서 당신에게 몰래 윙크) 자아, 석방, 석방! 앞으로는 양아치 짓 하지 말고 조용히 집에 들어가라고. 알겠지?(핀잔하듯, 하지만 은근히 당신의 옆구리를 손으로 쿡 찌르며 보낸다.) -
1 이름 없음 (Qe3X.Jr8eM) 2022. 7. 12. 오후 2:27:57/아 0레스부터 시작이었지 참...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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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fZc0SvwAwk) 2022. 7. 13. 오전 12:13:54ㅗ 드디어 생각을 하는 경찰이 나오시네! (당신을 따라 몰래 윙크한다) 으응- (당신에게만 들릴 정도로 작게) 사귀는 사람 퇴근이 늦어서 딴짓을 하게 되는걸? (넉살 좋게 웃으며 문을 열고 나간다)
ㅜ 그, 저번에 달라고 했던 서류... (살짝 도톰한 서류봉투를 조심스레 건넨다) 어때? 마음에 들어? (약간의 불안과 기대가 찬 눈으로) 나 정말로 당신이 잘 됐으면 좋겠으니까... (손을 꼼지락거리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