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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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안착

집이다...(부들부들)
다들 리하입니다..

지한주 오카에리-

다시 어서오세요 지한주

하이루

하로

"그건.."

부끄럽잖아!를 속으로 연발하지만 입으로 차마 꺼낼 수가 없어서 나중에 있을 잠입 임무를 대비해서요라 뭔가 맥락이 맞지 않는 말로 대충 둘러댄다.

"고맙사와요."

활짝 웃으면서 삭제 버튼을 클릭함과 동시에 문이 열린다.

"아, 어서 오시와..요?"

금발에 푸른 눈의 사내와 그 옆에 선 저격총을 잡은, 머리를 하나로 묶은 검은 머리의 소년 린에게는 야속하게도 두 사람 모두 눈에 익은 얼굴이었다. 두 명이 뭐라 입을 열어 소리를 내기도 전에 소녀는 벌떡 일어섰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오묘하게 떨떠름한 표정

'들켰다.'

"...!"

논리의 비탈길을 따라 급격히 굴러간 돌덩이가 커지고 소녀는 두 사람이 무어라 하기도 전에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질끈 감으며 수면제가 발라둔 비수를 던진다

//19 유하의 반응으로 마무리하면 될듯! 재밌었어! 마지막은 이쪽이 재밌을것 같아서 조금 캐붕냄

엌ㅋㅋㅋㅋㅋㅋㅋ

린 흑역사 스택쌓기 완료

시윤이랑 알렌이 당했어!!!

홧김에 눈 감고 던진거라고! 충분히 피할수 있어

추후 있을 알렌과 시윤이 시점 기대해주세요.(아무말)

(기대)

>>12 팝콘 잔뜩 쟁여둘게

그런 대단한 사유가 있었다니. 유하는 감명을 받아 고개를 끄덕거렸다. 영상의 삭제도 확인했으니 이제 남은 것은 상대 팀을 기다리는 것 뿐! 되게 오리 걸리네요- 같은 소리를 하며 먼지가 묻은 메이드복을 선 체로 이리 저리 살펴보다 보니 끼익 하고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오, 뭐야 윤윤이랑 알렌이네! 안녕!"

유하는 자신이 입은 메이드복에 별 부끄러움이 없었기에 밝게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주었지만 우리 아가씨는 달랐나보다. 날아가는 비도에 눈을 휘둥그레 뜨며...

-Side A // End-

다음 이야기는 알렌시윤 사이드에서 계속.

//막레야! 즐거웠다!!!!!

유하는 코스프레에 부끄러움이 없구나

관전하는 내내 재밌었습니다!

결국 최대 피해자는 송하늠이었다
유하주 수고했어~~

집에 오니까 졸리네요.
아 안돼.. 아직 양치해야하는데

저번에는 알렌의 흑역사를 쌓았으니 이번에는 린의 흑역사를 쌓아야 우주의 균형이 맞습니다.(아무말)

명예시카고인(?) 알렌주는 피곤해서 잠시 기절하고 오겠습니다.

>>16 메이드복 정도면 별로!

>>18 린주도!!

>>19 정신차려!!! 양치해야지!!!!

>>20 알리나!!!!!

그..런가...ㅋㅋㅋㅋ 그건 맞지만 아무튼()

산책 갔다옵니다 알렌시윤사이드 기대하겠으

다들 다녀오세요.

좋은 오후 되시길!

다녀와! 근데 어느새 확정이 된거야? ㅋㅋㅋ

코스프레 유하 보고 싶다

졸리니까 조금만 자고 올게요

바이바이

다녀오세요...

으.. 이제 좀낫네..

사장과의 극적인 협상끝에 일당 받았다...
그리고 퇴근.,

일당도 특근수당이 아닌 평일최저시급으로...

토고주에게 험난한 하루 였군....고생했어.

고생하셨습니다 토고주..

토고주 협상 잘 끝마쳐서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어용

영웅서가가 2페이지에 있다니

다들 고마우이 고마우이

타이밍이 쫌 이상해졌어

네가 어장을 2페이지로 보냈군

영웅서가가 2페이지에 있는게 고마운 토고주....

이건 빌런세력의 음모다
혹은 천자의 계략이다

응애 세력 ㄷㄷㄷㄷ

베이비 세력

베이비 쓰리 파워로군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아 저녁 안먹었다.

응애주 하이

응애왕주 하이 대빵응애도 하이

나 딸기떡 먹는다

난 피자.

딸기떡이란 것도 있구나

다들 어서오세요...

ㅎㅇ

오늘은 화력이 어느정도 된다면 풀어볼 것 - 당신들 대련상대 정보

아 태호랑 오현이는 제외고 ㅋㅋㄱㅋ

화력.. 좋으면 좋죠..

뭘 하지... 진단...? 일상..?

헉 놓칠 수 없는 정보가

그리고 태호랑 오현 ㅋㅋㅋㅋ

그 외 또 위협적인 친구로 언급된게 누구였더라, 태시기였던가?

나 빨래만 끝내면 아주 그냥 장작불에 기름을 넣어주지

태식이 상대가 우승 후보 중 하나였고...
진 류랑 샤를..
태호오현..

태호오현 박터지게 싸우는 거 구경하기 좋겠군요.

오현주 내가 태호에 대해서라면 정보 잘 줄수 있는데

지금 줘보자 ㄱㄱ;

휴우 빨래 끈ㅌ!!!

오현이는 약간 기교검사고 태호는 힘 빠악!! 힘 빠악!! 같은 스타일이라 오현이가 치고 빠지기를 해야지 승률이 높으려나?
하지만 태호도 신속이 만만찮던데 진짜 힘든 싸움이 되겠어

수고하셨습니다 토고주.

태호.... 명진이만큼은 아니라도 빡센 상태이지 않을까...

대련 나갔으면 유하가 다 이겼는데 선배님들 체면 봐드려서 퀴즈대회 나간겁니다~~~ (자뻑)

태호는.. 특성 셋 다 스텟 관련인데다가.. 기술도... 탄검 의념보 아이언스킨...

오현에게 험난한 승부가 될 것 같은건 사실이긴 해.

어우 다리 조지게 아프다...

사실 토고도 대련 나갔으면 바로 최대망념 + 잔여망념까지 해서 망념 299 고르돈 펀치! 고르돈 펀치! 날리는데!!!

그건 한번 보고 싶다

태호한테 정면승부를 걸지 마시오

상대방의 검격을 고르돈으로 막아낸 다음 비릿하게 웃으면서 "워매, 무서운 거 봐라. 임마가 봐주는 거 없이 막 돌격해뿌내?" 그리고는 팅 하고 동전 튕기는 소리 나더니 의념으로 이루어진 슬롯머신이 팅팅팅팅팅 돌아가고

"니 같은 버릇없는 아는 돈으로 때려야 말 듣는다."

그리고는 부당협상 13만펀치!!!!

다음 턴에 망념 299어치 격류 발사!!

상대 공격 튕겨내는 기술인데 힘도 무지하게 쎄고 약점도 없고 상대 방어도 뚫고 약점도 막으면서 튼튼함
전차다 전차

그리고 다음 턴에 망념 최대치라 기권처리 ㅎㅎ

일단 태식이 상대는 화동입니다.

에라이!

화동 이주일... 신라 길드였던가요.

헉 ㅋㅋ 전에 캡틴이 얘기한 '4강 후보 예상도' 중에 하나 아니야?

화동이가 그그그 일주일? 걔 맞았지?

화랑검 특 : 극도의 카운터형 검술
태식이 특 : 공격 한방한방에 힘을 다해 침

차남에다가 스승도 겁나게 많다고 했지 아마?
린하고 만났을땐 어떤 기술은 아직 못쓴다고 했고

그래 이주일 갸

태식이 클났네

진 류, 샤를, 이주일, 레스주 캐 하나

이렇게였었던가 캡틴 예상은

투쟁이 어떻게든 해줄거야

이건 여명길드와 신라길드의 전초전이라고!

그리고 진 류와 샤를이 맞붙고 마는데....

그거 대결결과 보니까 샤를이 2%로 버텨서 살아남던데

그런데 레스주 캐 중에서 최상위권에 드는 태시기와 이주일, 그리고 진류와 샤를이 64강에서 붙는다라

극도의 카운터면 쓸데 없는 공격은 오히려 독이된다....

태식주 그래도 좋게 생각해.

진 류랑 싸우기 VS 화동 이주일과 싸우기

둘 중 뭐가 짜증나는지 고르면 좀 더 정신승리하기 편해질거야

샤를 이 나쁜녀석!!!!

헉 ㅋㅋ 진심의 진류에게 샤를이 이겼어?

진 류랑 싸우기 = 그래도 같은 소속에 친한 친구라 져도 기분이 나쁘지 않음

화동이랑 싸우기 = 백금수저, 다른 소속, 지면 분함

내가 보기엔 샤를이 마도캐 같던데
의외로 격투나 지팡이에 검 숨겨서 발도 같은거 날릴 것 같아

이거처럼

건물을 그대로 분해해서 마도로 쓸 수 있는 재구성에 미친 놈들

바꿔말하자면 우리들도 저정도는 할 수 있다는거지

이건 샤를 독자마도긴 해

정신나간 녀석들 투성이야!

카운터를 못칠정도의 강한 공격!을 시도했다가 상대 공격에 비례해서 위력 올라가는 기술 나올까봐 겁나기는하다.

캡틴이 단순하게 공략을 할 캐릭터를 우승후보라고 할 가능성이 없으니까

>>93
저건 세계관 최강자잖아

물체를 재ㅔ구성하는 마도가 있다? 뿌슝빠슝!!

하지만 샤를이랑 어울리긴 하다

오브젝트 헤드 특유의 전산처리 능력으로 엄청나게 복잡한 계산을 빠르게 해내서 분해 -> 재구축 하는 막 그런 마도 같아
이런 마도라면 진 류의 모래폭풍을 역으로 이용하거나 혹은 방어벽을 만드는 등으로 공격을 막아내고 안전하게 공격 가능하니까 오히려 샤를의 피를 2% 남기고 패배한 진 류가 더 사기캐 아닐까?

그러게 기계에 모래 들어가면 빡센데

오브젝트 헤드도 이종족이야?

이종족이지? 유하 캐릭터 메이킹 때 언급되었을 정도니

이종족이야! 오브젝트 헤드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금하다

공장에서 태어나지 않았을까

단어 의미대로 '만들어진' 건가?

situplay>1596557065>870
띠용? 저 10회 다채웠는데영?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강산주 안녕!

그래? 그럼 전원 다 채운건가 10회?

만약 인류가 인위적으로 게이트를 만들수있게 된다면....
대기업은 만드시 광고를 봐야지 뭔갈 할수있는 게이트를 만들것같아...

저녁 먹고 싶어서 요리를 하려고 하면

냉장고를 열기 위해선 10초의 광고를 봐야하고
오븐을 사용하기 위해선 오븐을 사용하는 동안에 광고를 틀어놔야 하는거지.

대신 배달 시키는 건 광고 안 봐도 되는거지.

하지만 양방향 게이트를 고속도로마냥 이용한다면 되게 편하겠다
게이트만 통과하면 바로 목적지점이니까

>>109 그건 확인 해봐야 알겠는데용!
그렇지만 단체템을 진영전 전에 받을 수 있다면 멋지겠는걸요!

>>110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게이트가 상용화 되다가 사고가 터지는게 국룰

<서울 2033>처럼 광고를 보거나(무로판) 돈을 쓰면(후원자판) 클리어가 쉬워지는 거라면 있을법하지 않나 싶지만요...?

어라, 저 설정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로지 특정 개인 단 한명만을 죽이기 위해 생성된 게이트가 있을까? 갑자기 궁금하네

오늘 세봤는데 그럼 우리 다 채운거야!

오.... (나돈가...?)

>>116 헐 정말요?? 대박!!!
경사났네요!

헐 진짜? 생각보다 일상 엄청 많이 돌았구나!

당장 마지막 예배만 보더라도 열망자들이 지들 신의 신앙을 이용해서 게이트를 여는 건데 뭐

>>120
....그러고보니 열망자들도 모시는 신이 있었군요...
열망자들의 규모와 위험성을 생각해보면 그 신도 어마무시한 악신이겠죠....

다 채우면 자동으로 지급....되는건가? 아님 그것도 진행에서 정식 수여 같은 절차가 있나?

열망자들의 신은 어떻게 생겼을까

열망자는 인간이 아니니까 어느 정도 이해할수있어.



뭐? 너 설마 열망자를 인간으로 보는거야? 너 설마.... 불꽃 좋아하니..?

정식 절차가 있으니 지금 지급은 힘들지

네

그리고 이 와중에 이걸 다 세어보신 유하주에게 리스펙트...!!👍👏👏👏👏👏👏👏

다들 어서오세요.ㅌ

>>125 아항!!
진행 중에 받게 되는 걸까요!

열망자도 인간은 맞지.
하는 짓이 인간을 벗어나서 그렇지

>>129 아니 지금 대운동회인데 갑자기 지급받음 이상하잖니

듣고보니 그렇네요!

운동회 끝나고 길즈 출범식도 하고 정식 반장/길드장 임명되면서 주려나

점령전때 자 가자 하면서 코트 휘날리며 등장하는 특별반을 상상하면 기분이 째지긴해

장인 아이템을 저만큼 지급받으면.. 특혜의욕은 무조건 터지지.

다윈주의자: 나치에서 우생학, 우월주의만 남기고 군더더기를 쏙 뺌
프리 핸드: 쾌락살인마들이 능력을 가지면 일어나는 일
열망자: 동반자살(세상이랑)

이런느낌인가

혹시 -빈센트-는 누구랑 싸우게 되나요

열망자 모티브가 옴진리교랑 여러 사교 섞은거기는 해.

기어들어옴

태식주 연성은 좀 늦어질것 같아,,,

>>137 그 유령상태로 건물 뚫고다니고 활쏘고 해도 잘 상대할 수 있지?

>>134 그저 로망

캡하 모두하이

린주가 해주는건데 컨디션 맞춰서 해야지 미안해 하지마

ㅎㅇ

아니 유령궁수라고? 겁나 멋지네

>>140 납량특집이 따로 없네여

>>142 오케이 땡스

린주 어서와!

어......그거 얼마전에 '처음 당하면 개빡칠거야' 라고 캡피셜된 그....유령 기마궁수? ㅋㅋㅋ

라임주 반가워~!

그렇다

유령기마궁수
어찌보면 마도가 아니면 진짜 상대하기 힘든 적 같은데...?

유령기마궁수...

빈센트가 그 쪽인가.....그래도 차라리, 근접 캐릭터들 보단 훨씬 가망이 있으려나? 평범한 근접 캐릭터로 걔 상대하려면 지옥 같을 것 같애.....

마도도 개빡세지

마도도 통과하나?

아니 건물을 뚫고다니는데 아직 빈센트가 건물을 날려버릴 화력은 아니고..

모두 안녕하세요.

어어....빈센트주 파이팅입니다...!

그거 빈센트가 실체가 없는 적에게 딜이 잘 들어가는 안경이 있긴한데...
보조 없으면 아주 죽을거같은데
아니 근데 헌터가 아무리 다양해도 그렇지 어떻게 유령까지

유령이니까 실체없는 적을 공격 가능한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유의미한 피해는 주기 힘들것같고
마도는 그나마 실체가 없어도 영향은 줄수있겠지만... 문제는 건물도 다 뚫고 히히히 나잡아봐라 슛슛슛 해버리는 녀석이니까 마도 쓰기도 어렵겠다... 좌표지정하기가...

이동할만한 경로에 불을 지피거나 얼려서 이동을 차단해야겠네

대련상대 알기가 겁난다

진짜 근딜로는 어떻게 상대해야할지 감도 안와

>>156 (!!!)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리고 빈센트 이거 해줘

나도 솔직히 대련상대 누구인지 궁금해

(본인이 뭘 할 수 있는지 전혀 몰라서 감이 안오는 편)

그러게, 빈센트 비실체 잘 때리는 안경 있었지!?

(라임주에게 매우 동의한다는 레스)

이걸 근데 뭘 할 수 있다. 고 확실하게 말해주기가 너무 어려움.

헌터가 유령이라는게 아니라 사용하는 말의 효과가 유령화인 것

부딪혀보면 되겠지 머!

말에서 내리게 해야하는게 과제네

우마뾰이를 틀어서 우마뾰이 춤을 추게 하자

모에화를 시켜서 말의 충성도를 바꾸기

우우 스키닷치 우우 스키닷치

아쉽지만 우마무스메다 아니다.

린 상대는 아마 정통파 창수일듯?
라임은 암살자고

지금 내 기분이 어떤 느낌이냐면
현실에서 만학도가 고등학교에서 시험보는데 삼성전자 둘째 아들을 점수로 이겨야하는 느낌이야

>>161
캡틴의 판정: 유령 궁수는, 갑자기 분신자살을 시도하는 빈센트를 보고 숨겨진 스킬이 있나 당황합니다!
>>163
빈센트: 훗 난 알지
빈센트주: 몰?루

정통파 창수인가......린에게 꽤 괴롭겠는데.

저저 미친놈이 갑자기 몸에 불을..!!!

>>175
유령궁수 : 이놈 열망자 아님????????
>>176
메이드복 입은 린이라면 이긴다.

>>174
이거 뭔가 소년만화 클리셰같아요

태호나 태식이 같은 왕도 느낌의 검사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쪽으로 시뮬 많이 돌려봤는데! 노-답이었음

대련 참가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179
대충 나루토 중급닌자 시험

그리고 암살자는 메이드복이 국룰이라고

삼전 둘째아들이면 지금 50대일텐데 만학도 아닌가요

>>173 지한과 비교한다면 어떤가요

>>178 >>182 어째서..?

대련 참가자 누구누구 였지?

>>167
근데 유령 되면 뭐 공격이 통하긴 하나요?
어떤 겜에서는 영체가 되면 물리저항 75%지만 장갑이 0이라서 마법에 치명적으로 약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데 영서 시스템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겟네

>>185
빈: 손

>>183
아 ㅋㅋ 재드래곤으로 치환해주시죠.

>>184
메이드 암살자는 멋있기 때문이다!

물리딜은 98% 경감이고 마법뎀은 레벨경감일걸

오현 vs 태호 : . . . 화이팅 !

태식 vs 이주일 : 극 카운터 위주의 검술

빈센트 vs 유령기마 : 캡피셜 "처음 당하면 개빡칠 것"

린 vs 정통파 창수

라임 vs 암살자

시윤 vs ???
강철 vs ???
알렌 vs ???
지한 vs ???

ㅡㅡㅡㅡ

현재 정리하자면 이런 느낌이로군.

아니 개사기잖아

>>185 전판에 토고주가 정리해놨던것 같은데
situplay>1596557065>351
에 빈센트 참가 지한주 준혁주기권

레벨이 최고야.....

공격력이 증가하고 적의 태그를 일부 무시한 채 대미지를 가할 수 있게 된다.

투쟁의 이거 때문에 데미지 통하나?

ㅇㅇ 대미지 한 35% 들어갈걸

>>190
물리보단 마도가 훨씬 낫네요
ㄹ데 물리보다 낫지 여전히 빡세네요

- 대련 참여자 -
알렌주
라임주
태호주
태식주
오현주
시윤주
강철주
린주

출처 : 토고주

그럼 확정난건 이거네?

빡세네....

situplay>1596557065>977

내가 올라가서 대신 殺 해줄테니 마음놓고 패배해라

그럼 현재 아예 공개되지 않은건 알렌 / 시윤 / 강철 셋 이로군.

>>189 크윽 동의할수밖에 없잖아

창잡이면 어떻게 상대해야 하려나

귀신같이 알렌 빼면 검사들은 검사랑 붙네

>>198
빈센트 넣어주시오...

알렌은 아마 마도 사용자일거고
시윤이는 근접 궁수
강철이 아마.. 테크니컬 체인 사용하는 애일걸

근데 다른 무기들은 그렇다쳐도 어떻게 마도라른걸 쓸 발상을 했을까
그동안 판타지라는 장르에서 마법이 있는데 이거도 없겠어? 인가

상살마경의 구도자님께 인사 또 인사하십시오

뭔가 다들 어느정도 극상성이랑 붙는 느낌이야...

오현 vs 태호 : . . . 화이팅 !

태식 vs 이주일 : 극 카운터 위주의 검술

빈센트 vs 유령기마 : 캡피셜 "처음 당하면 개빡칠 것"

린 vs 정통파 창수

라임 vs 암살자

시윤 vs 근접 궁수(라임 같은?)

강철 vs 테크니컬...체인??

알렌 vs 마도 사용자(범위가 넓다!)

로군

>>200 누가 올라가던 시윤은 殺을 대비해야겠네

그러고보니 대련 구경하고 싶다...

퀴즈대회랑 대련대회는 일정이 겹치나요?
캐릭터가 관전하러 갔다는 설정이 가능할까요...!

강산이놈에게 설정된 성향 상 가능하면 관전하러 가려고 할 것 같은데요...!
아니면 나중에 전투 기록을 보려고 하거나...?

▶ 불확실성 관측 ◀
정체를 알 수 없는 광물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안경. 얼핏 보기에는 특별함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평범함으로 가득한 안경이지만 제작 과정에서 무언가를 잘못 가공하였는지 렌즈에는 비쳐야 할 것이 제대로 비치지 않고 보여선 안될 것이 보이는 등 특이한 능력이 부여되어 있다. 물론 그것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이 안경은 실체가 없는 것의 핵을 볼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는 듯 하다.
장인 아이템
▶ 헛것이 보이나? - 실체 없는 적을 공격 시 발생하는 경감 패널티를 80% 감소시킨다.
▶ 아니 이게 왜 보여? - 도기 코인 4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레벨에 맞는 랜덤한 게이트가 발생한다.
▶ 맙소사 조금 더 있음 내장도 보이겠군? - 약점 분석 기술의 랭크를 착용한 동안 한 랭크 올린다. 단 B 이상으로는 증가할 수 없다.
▶ 안경은 똑똑해보인다 - 영성이 15 증가한다.
◆ 제한 : 레벨 25 이상, 영성 관련 특성 보유, 매력 25 이상.
//
영성증가 좋고
경감 80% 상쇄면 이거 -빈-보다는 근딜한테 더 좋은거같은데
빈도 경감 페널티로 고생할일은 없겠네요

암살자. 무섭다. 시작하자마자
목 굴러가유~ 🙂🙃🙂🙃

상설마경의 구도자쨩 완전 징그럽게 생겼잖아

어허 나쁜말

뭔가 유하주가 그렇게 말하니까 서유하가 상살마경의 구도자 후려팰 때 그런 말을 했을 것같은 기분이 갑자기 드는.

누가 쓰면 좋을지와는 별개로 저거 효과명 완전 빈센트 말투 같다고 생각했던 사람 저뿐인가요....ㅋㅋㅋ

운동끝

마도 사용자...(걱정)

현재 캡피셜로 난이도가 높아보이는건 단연 태식킹구와 -빈- 인가. 특별반의 고참들 둘이로군.

>>217 헐 묘하게 가능성 있....ㅋㅋㅋ

>>218 진짜! ㅋㅋㅋㅋㅋ

>>218 같은생각했어 ㅋㅋㅋㅋ

알하

알렌주 운동 수고했어~

라임전 먼저 하면 전투법 분석좀 해야겠다. >>220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려나

근접궁수면 어떤타입일까

알렌주 안녕하세요.ㅣ

>>222-223 (하이파이브!

>>225 나도 린이나 궁수쪽 먼저 하면 보고 참고하려고 했는데!!
근접궁수면 활이 아니라 석궁 같은걸 쓸지도 모르겠고
단궁이나.. 아니면 활을 화살 쏘는 것만으로 쓰는 게 아니라
활대로 사람을 때릴수도 있고 활로 패링도 하고 발차기를 하거나
화살을 단창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227 슬램덩크식 하이파이브~!

대련, 늅늅이는 그저 두려운...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227 (아프게 짝!)
>>229 (같이 오들오들 두려워하기)

>>218
앗

>>229 >>231 악 내손!!

그러게, 근접 궁수란 도대체 뭘까? 라임이처럼 기동력이 뛰어나서 다가가서 무빙샷 하는 느낌인가?
대전 순서도 생각보단 중요하겠네....근데 64강 중에 저격수는 윤시윤이 뿐인가?
나도 다른 사람처럼 누구 보고 참고 하고 싶은데!

>>228 라임주 고증 엄청 했구나 대박 뭔가 전형적인 궁수보다는 궁수(물리)같은 느낌인데 ㅋㅋㅋ 둘 중 누가 먼저할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 하자 아자!

>>233 희희

요즘은 밤에는 기온이 좀 떨어진 것 같아서 다행..이려나요.
며칠? 몇 주? 전에는 죽을 것 같았는데.

>>233 헉, 우리 커여운 산주 괜찮아???? (호들갑 3만배) (구실로 붙여서 쓰담)

! 아무것도 못하겠어!!

궁수는 의외로 힘캐라는 썰을 어디선가 본 느낌입니다...
왜냐면 애초 활을 당기는 것도 근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situplay>1596545095>14

보통 저격수는 개인전에 나오지 않습니다..

보통 저격수란 대체 무엇인가

>>237 에이 거 진짜로 맞은 것도 아닌데 호들갑이 좀 심하신것? (회피

>>238 무슨 일 있으심까?

>>238 무슨일이야???

>>241 ㅠ ㅠ

시윤이가 대련에 나오는 게 이례적인 일이었나...

저격수란 말 그대로 저격을 하는 사람이지

>>241 (...!)

>>238 ,,,무슨일이야?

>>241(저런)

아 미치겠다

그리고 플하는 사이에 위오쓰현과 메이드복 프큐태의 애정이 윤시윤에게 몰리고 있군. 이럼 곤란해~

엥 태식주는 또 무슨 일이신가요??
괜찮으세요?

에어컨 25도는 춥고 26도는 덥다

>>252 25도로 맞춰두고 담요를 덮어

>>249 이주일 땜에?

>>250 위오쓰현은 또 어떻게 나온 별명인거야ㅋㅋㅋ

>>252 아....ㅠㅠㅠㅠ...

완전히 헛다리 짚었네

>>253 당신이 오늘의 솔로몬입니다

>>252 26도로 맞추고 선풍기 틀어. 내가 그러고 있어.

>>254 僞 + 오쓰 + 현

>>243 (빤히 쳐다보기) (부들부들)

빈센트 베로로니카 연성 추가완료

이긴오현

>>241
아앗.

>>252
그럼 27도로 하고 선풍기를 키는건 어때

위오쓰오쓰현이 출현해버렸다. 도망가~ (후다닥)

그래 어서 도망쳐라 도망쳐!
대련은 전사의 것이다!

>>258
어... 그 혹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63 저격수에게 거리를 내주다니 방심했군 위오쓰오쓰쓰현. (저격)

>>264 불쾌했다면 괄호 같은거 안써...(쓰담)

진오현 위오현 조오현 오오현

...위키에 연성 문서를 만들까...

아니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난 이제 위키 관리자가 아니야!

위촉오현

오현을 머리/몸통/다리 세개로 나누어 위/촉/오 로 삼는 것. 그것이야 말로 소인의 오현삼분지계이올시다.

>>239 마자 장궁 같은 건 장력도 장난아니고.. 그래서 라임 짤 때 신속보다 신체에 더 비중을 뒀었는데!
저번에 태식주가 평가해준 거 보면은 영성이 좀 더 높았다면 달랐을지도 모르겠다
궁수는 영성이 높아야 한다는 거 묘하게 공감되더라

>>265 (깨달음...!)

위오쓰오스오쓰오현...
매미...?!

사실 깊게 파고들면 모든 스테이터스가 중요하게 느껴지는 감은 있지.

(웃참중)

높으면 높을수록 도움되는 스탯

신체
건강
신속
영성
매력

>>265
크아아악 비겁한 저격수

뭐야 평범하게 전부 잘해야하잖아

(하지만 토끼는 특별반 중에서 힘이 두번째로 세다)

>>276 리얼리스트인거지

삼등분의 오현에서 매미까지
대체 오현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스피오스피오스피오스피오현

근데 열심히 토의하고 재롱도 떨어서 공략법까지 밝혀낸 진 류 군.... NPC 에게 탈락해벌린거냐.....류 군.....너를 위해 한 밤을 꼴딱 새웠어.....

낮으면 낮을수록 도움되는 스탯

악명

아마도 반응이 재밌는 죄

악명이 높아도 도움이 될걸!

츳코미를 잘하는 죄...일까...

>>283 범죄자 특성엔 일정부분 도움되지 않을까

진류가 레스주들의 순정을 배신했어

오현아 오현아 아주 오현∼
가다라 가다라 아주 가나∼
나나니 다려도 못 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 노네∼
헤이야 디이야 헤이야다라 니노∼
오지도 못하나 다려가마∼

>>282 그죠 안타깝네요....

판처 포!

진류가 만약 샤를이랑 붙으면 2% 남기고 진다는 거 아니었어?!
그냥 캡틴이 시뮬만 돌려본 거니까 아직 지지 않았어!!!(사실 모름)

>>290 여어. 『메이드복』프큐태. 자리 해라.

>>291 대련 결과라고 말한거 보니까 승패 난거 같은....데.

아무것도 못 하겠는건 별 다른 일이 있어서가 아니고 그냥 오늘 하루 컨디션 뿌샤버려서......

높으면 좋은 스텟 친화력 지배력

아니야! 우리 진류 아직 안 졌어! 잠깐 벤치에 앉아있는 것 뿐이라고!

나는 이제 반응 하지 않을거얏!!!

>>292
님 여기 자리요 (?

이명 『메이드복』
메이드복을 입은 여장 사진이 헌팅 네트워크에 퍼진 남자.
그 직후 대련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어 막강한 힘과 실력을 보였다.
32강 경기중 누군가 '어! 메이드복 입은 놈이다!' 라고 소리친 것이 결정적인 임팩트를 주어서.
모두가 『메이드복』 태호 라고 그를 부르게 되었다.

● 여성 NPC 와의 호감도에 마이너스 보정.
● 특별한 취향을 가진 NPC 와의 호감도를 한 단계 높게 취급.
● 매력 +5

너에게 프레젠트.

>>293 오늘 하루종일 잘 안보이더니...쉬어라 썬더 (쓰담)

죽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엑

>>288
안들려안들려

>>293 아...가끔 그런 날도 있죠...(토닥토닥)

ㅋㅋㅋㅋ...

미치겠다 나 지금 웃어서 눈물나

>>293 그럴때가 있지 푹 쉬어 유하주

묘하게 설득력있어서 더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

어! 메이드복 입은 놈이다!

죽인다(멋지다라는 말)

이야~ 죽이는데!

죽이는 말이네요(?)

여장은 진정한 사나이만이 할 수 있다!(휘이익

감히 나에게 저런 칭호를 줘? (재미있는 칭호 고마워 시윤주)
대련대회에서 만나기만 해 봐라.. 관중들 앞에서 티배깅하며 능욕하다가 죽여주마 (시윤주도 대운동회 파이팅! 꼭 상대 이겨서 32강 올라가길 바랄게!)
기필코 죽인다 (기필코 죽인다)

아, 알았어....기다려봐....

태호주 진심 의욕 처음봐!

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

배아팤ㅋㅋㅋㅋㅋㅋㅋ

뭘 또 기다리란건데?! (불안함

>>314
아이고 아이고
일상에서 메이드복 괜히 입었어.. 이게 다 친구들 살리려고 태호가 희생한건데, 애들은 그것도 몰라주고...

태호랑메이드

세상에 그런 뒷배경이 있을줄은 윤윤주가 나빴어. 이러면 태세 전환할 수밖에 없잖아 하지민 넘 웃기다 불가항력

후우, 하고 태호는 깊게 숨을 내뱉습니다. 역시. 16강 까지 올라온 상대는 쉽지 않군요.

몸 전신의 상처에서 쏟아지는 피가, 머리를 어지럽게 합니다.
고통이 사고를 좀먹기 위해 정신을 파고들고, 포기가 달콤하게 유혹해옵니다.

쿵.

당신은 폴라칵스티를 한번 무겁게 바닥에 꽂아 그 모든 잡음을 가라앉게 만듭니다.

"어디 한번 해봐."

씨익, 태호는 도발적으로 웃습니다. 할테면 해봐.
도망치지 않을 것이고, 회피하지도 않을 것이니까.
당신은 그대로 땅을 박살낼 것처럼 발로 차고 달려듭니다.

수 많은 공격이 쏟아집니다.

당신을 스치고, 때로는 꿰뚫기도 합니다.

아픕니다. 아픕니다.

아프지만, 멈출 정도는 아닙니다. 포기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기엔, 어림도 없습니다. 날 멈추려면, 이정도로는 안 돼.

당신의 검은 무엇이었습니까? 반석.
그렇다면, 눈 앞의 상대는, 지금 이 상황은 무엇입니까? 절망?

무수한 공격의 비를 우직하게 내달려, 당신은 상대와 드디어 마주합니다.
얼굴 한번 보기 힘들구나. 퉷, 하고 핏덩이를 바닥에 거칠게 내뱉고.
당신은 한 발 내딛어,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신체의 전력이 담긴 검으로, 상대를 후려칩니다.

넌, 그냥 반석일 뿐이야.
난, 딛고 올라가겠어.

둔중한, 그러나 무시무시한, 그의 검에, 상대의 몸이 높게 올라가, 바닥에 힘없이 떨어지고.
상대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장내에 침묵이 감돕니다.

놀라움, 경악, 감탄, 기쁨, 그 모든 것을 담은 고요.
이러한 순간을 깨어서 박수를, 환호를 유도하는 것은, 언제나 가장 처음의 누군가입니다.

"어! 메이드복 입은 놈이다!"

메이드복 한태호!

메이드복 한태호!

첫 외침에 휘말리듯 모두가 당신을 열광합니다. 당신의 메이드복 사진에 대한 얘기가, 장내를 술렁거리게 만드는군요!

이명 『메이드복』
메이드복을 입은 여장 사진이 헌팅 네트워크에 퍼진 남자.
그 직후 대련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어 막강한 힘과 실력을 보였다.
32강 경기중 누군가 '어! 메이드복 입은 놈이다!' 라고 소리친 것이 결정적인 임팩트를 주어서.
모두가 『메이드복』 태호 라고 그를 부르게 되었다.

● 여성 NPC 와의 호감도에 마이너스 보정.
● 특별한 취향을 가진 NPC 와의 호감도를 한 단계 높게 취급.
● 매력 +5

자,,, 멋잇게 써왓으니 봐줄거지,,

>>319
태호랑수월가(?
>>320
(눈물

>>312 히에엑, 프큐태 무슨일이야 살의가 새어나오고 있자나,,,정성들여서 쓴 버전으로 교체했으니까 그걸ㄹ로 봐줘

쓸데없는 연출같은거 붙여오지 말라고.. 결론이 똑같으면 무슨 의미인데....

헐 캡이 써온줄ㄷㄷ

(웃다가쓰러진참치입니다)
린주숨쉰채발견

엥?ㅋㅋㅋㅋ
앞에까지만 해도 멋있었는데
이게 뭐에요!ㅋㅋㅋㅋ

내가 얻는 과정을 너무 성의없게 적어서 화낸거지,,,,? 열시미 적엇어,,,만족하길 바래,,

정성스럽군요

이렇게 된 이상 강산이도 메이드복 입히면 어그로가 좀 분산되련지(?)

아니다...별의 아이라서 오히려 어그로가 더 끌릴테니 관두는 게 좋겠는데요...

운동회 단체복을 메이드복으로 하자
다 같이 죽자 그냥!!!!

수상할 정도로 메이드복 큐프태에 진심인 시윤주...

쫄쫄이랑 메이드중에 골라

>>333 빠른기권할게

>>333
그럼 난 쫄쫄이(?

>>331 그런건 너나 입어 (신랄)

나에게 그러한 취향은 없으니까,,,

유하는 메이드복 귀엽다고 좋아할건데

태호주 그건 관중의 눈도 다같이 죽는 계획이야(...)

>>332 ㅋㅋㅋㅋㅋㅋ

누구나가 메이드복을 입으면, 그게 당연한 것처럼 보이잖아.

오로지 프큐태. 너만의 것이야. 너만 메이드. 그렇기에 빛나는 것.

>>336
그럼 그냥 죽어!! (투검
>>338
이것이 드래곤의 감성?
>>339
그러니까 다 같이 죽자는거지!
다 죽어! TV 중계로 보는 사람들도 싹 다!

메이드복... 메이드복 프큐태...
치마 길이가 마음에 안 들었다면 미니스커트 메이드복을 가져오겠다(아무말)(할생각없음)

린주는 사실 둘 다 상관없어 린이 상관있을 뿐(은은

여캐들 단체 메이드복은 나도 좋아

(태호주 무서워 호달달달)

>>343 메이드카페 아르바이트
같이 갈래요

응애 나 아기 뉴비 ㅠㅠ 태호주가 괴롭혀

>>345 다음 일상에서 봐여(하파쨕

라임이 코디네이팅 배웠은까 애들 운동회때 얼굴에 바디페인팅 해주고싶어

>>342
너무 마음에 듭니다 선생님
그건 제발 넣어두시지요
>>344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346
(부들부들

어우 오늘 일찍 인나서 밖에도 좀 돌아댕기고 했더니 피곤하네..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강산주 잘자!
나도 빨리 집에갈래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강산주 잘자~

>>348 헐 완전 귀여워

강산주 잘자~~

산주 바이~

(모두의 얼굴을 만질 수 있는 기회)

페이스페인팅- 어릴때 운동회 생각나네!

페이스페인팅...

시간이 지나야 보이는 물감으로 얼굴에 이상한 낙서 그리는 라임 상상했어

ㅋㅋㅋㅋㅋ 완전 이상한 낙서!

라임 얼굴이 그려진 특별반

야!

흐음

어중간하게 녹은 체다치즈

캡틴이다

하이하이

하일 캡틴드라

(여가시간에 재밌는게 영웅서가밖에 엾는 참치들의 모임이다)

하이하이

내 취미는 영웅서가라고 할 수 있어
앆 갑 자기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캡틴 유하주 시윤주

사랑한다고 들었다면 쓰담해주는 것이 예의 (쓰담)

나도 사랑한다

근데 나는 이제 9시간 뒤면 부산으로 가야한다

헉, 뿌싼..........또 외근을?

그럼 얼른 코낸내 하고서 아침에 이동해야 하잖느냐

데이트?

아 그래, 다음주부터 여행이었지? 외근이 아니라 여행 준비인가

엉
일주일간 호텔 예약했거든

호캉스 가는거야?

부산 하면 돼지국밥!! 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여름철 여행온 커플에게 권할만한 음식은 아니로군....

호텔에 가본적은 있지만 밥 먹어본적 없는 나를 위해서 조식뷔페를 먹어줘.... -토고주

진짜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으면 좋겠다!!!!!

부산 돼지국밥은 거의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데 깍두기 진짜 맛있는 곳이 와따더라

응????? 아니야!!! 돼지국밥 맛 진짜 엄청 달라 가게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캡틴!

엥???? 내가 갔을땐 국밥 맛은 다 거기서 거던데?? 단지 깍두기가 존맛탱이었어

(제사 지내느라 늦은 알렌주)

부산 밀면하고 돼지국밥은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의외로 사이드라고 해야되나? 밑반찬 나오는 것부터 국물 맛까지 차이가 상당히 나는게 바로 돼지 국밥이라구.
부추를 안내놓는 집은 없지만, 소면을 안내놓는 집은 생각보다 있을 정도고.

난 의외로 밀면은 그냥 그저 그런 느낌인데, 다들 부산하면 밀면이라고 얘기들 많이 하지...

밀면은 의외로 경주쪽에 맛집이 많더라.
내 지인도 그쪽에 여행갔다가 밀면 맛있는데 많아서 거의 면만 먹었데

저는 입맛에 맞았어요. 근데 그 후 집근처에 제법 유명한 밀면집이 있어서 가봤는데 그맛이 안나더라고요...

다들
설렁탕이나 국밥, 갈비탕에 당면이나 소면을 넣어야 한다

호
불호

어느쪽?

난 불호

전주는 비빔밥이 유명하지만 전주사람들은 전주비빔밥 안먹지..

완전호

사람들이 전주비빔밥을 먹고 싶을때 제일 많이 찾는 곳

편의점

>>392 돼지국밥 + 소면 이라면 압도적 태호

(당면보다는 소면쪽이 더 취향인 알렌주)

밀면... 사실 밀면보단 돼지국밥이 더 친숙하긴 합니다.

난 국에 밥 의외의 탄수화물이 들어가는 건 진짜 진짜 극혐하는 파라서 불호

갈비탕에 당면은 그럭저럭 용서는 할수있지만 안 넣는 쪽이고
국밥이나 설렁탕에 소면????????? 진짜 내 그릇에 말도 안 하고 넣으면 그 순간 숟가락 살인마 될수있어.
순두부찌개에 계란 안 넣는 거랑 비슷하지

>>392
호냐 불호냐 하면 호긴 한데 굳이 찾아서 넣을 정도는 아닌?

지한주는 소면이나 당면.. 딱히 가리지는 않네요.
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호인 사람이 되게 많네...
불호는 나 뿐인가....

국밥 근본주의자 토고주

그러면
이 요리에 이건 들어가면 진짜 안된다!! 하는거 있어?

밥으로 먹을땐 호 안주로 먹을땐 불호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당면이나 소면을 타인에게 넘겨도 다들 받으려 하는 게 아닐까요(농담)

김밥에 오이 넣지 마 라는 느낌

>>406 이게 맞다(아무말)

'우리는 오직. 순수한 국물에만 충성할 뿐이다.'

국물의 저주들은 순수한 국물의 충성을 이유로 소면을 거부했다.

난 김밥에 오이 넣고 단무지 넣고 우엉 넣고 당근 넣어도 먹어
김밥은 그 자체로도 맛있어

그럼 토고주는 돈코츠 라멘에는 밥 안 말아먹는 파인가요(아무말)

(오히려 알렌주는 국물에 밥을 마는걸 조금 꺼리는편)

>>411 !(!)

나 돈코츠 라멘 안 먹는파.
너무 느끼해서 진짜 못 먹어.... 난 닭육수나 간장이나 소금으로 깔끔하게 먹는편

(배고프다)

근데 보통은 밥 안말아먹지 않아? 나도 거부감은 아니지만 일식집 가서 라멘 국물에 밥말아먹은적은 없어

저는.. 이 음식에 뭐는 들어가면 안된다... 라기보다는 뭔가를 뺄 수 없는 종류의 음식을 곤란해하는 편입니다.

제일 빡치는 사례 중 하나는 분명 메뉴판에는 타르타르소스 따로 나오는 것처럼 사진이 있는 생선가스를 사이드로 시켰는데 소스가 뿌려져 나왔던 사례.

약간 일식 라멘은 이 그릇에 허락된건 추가토핑과 차슈, 그리고 면 뿐이다.
라는 그런... 영역...? 그런 게 있는 것 같아. 그 외의 다른 게 들어가면 약간.... 주방장의 눈초리를 맞게 될 것 같은

>>417 (공감)

>>418 그래 이 느낌. 뭐라고 해야할까, 일식집 가서 라멘 국밥처럼 국물에 밥 말아먹는건, 거기 라멘이란게 실은 우리나라 돼지국밥에 가까운 음식인걸 감안하면 이상한건 아니지만, 왠지모르게 문화침범을 엄청나게 하는 촌스러운 짓 같은 느낌이...

생선까스에 타르타르 소스 뿌려져 나오는건 못참아 진짜
찍고 싶을때 찍어야된다고

(단골 라멘집 메뉴에 공기밥이 있어서 당당히 밥말아먹고 나오는 알렌주)(생각해보니 그냥 밥마는것도 안꺼리는 알렌주)

나도 돈코츠 라멘은 별로 안좋아해-
가츠동은 좋아하지만!

아~~ 맞아 그거 진짜 짜증나지...

얼마전에 내가 먹었던 진짜 맛 없었던 돈까스도 그런 스타일이었어.

처음부터 경양식 돈까스면 모르겠는데... 소스가 아주 범벅으로 뿌려져서 나와서 오래된 돈까스의 잡내를 가리겠다!! 하는 느낌으로 뿌려져 있는데
심지어 이게 시판 돈까스 소스보다 맛도 없고... 장국은 차갑게 해서 나왔는데 튀김 부스러기가 아직 덜 녹아서 입 안에서 씹히고 바스라지는 그 느낌이 되게 기분 나빴어..

집근처에 라멘집이 돈코츠 라멘만 해서...

다들 츠케멘이란거 알아? 나는 그거 꽤 좋아했는데, 불호일 것 같은 사람들 많아 보이네.

>>420 약간... 약간.... 우리나라로 치면... 비빔밥에 밥 안 넣고 면 넣어서 먹는 느낌?

라면국물에 식빵 찍어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처럼 취향은 인정할 수 있지만
음 어 ㄴ

(공기밥 있으면 말아먹는 편인데)
아 물론 소유나 시오나 미소 쪽은 안 마는 편입니다. 돈코츠 계열 한정?

츠케멘? 난 그거 안 먹어봤어. 뭔지도 몰라...

솔직히 돈코츠 국물은 돼지국밥 국물이랑 거의 일치해서...

그치..
돈코츠가 돼지육수잖아
돼지국밥도 돼지육수니까...

나도 일식 해봤는데! 진짜 된장찌개 끓이는 것처럼 첨부터 끝까지 육수 아니라 미소국도 라멘국물도 다 신라면 스프같은거인!

아 츠케멘.. 찍어먹는 종류 맞죠.
츠케멘 뿐 아니라 라멘으로 유명한집이 시내에 있는데.... 한번도 웨이팅 성공해본적이 없네요...

>>430 걸쭉하고 찐한 국물에다가, 따로 삶아져서 나온 면을 찍어먹는 라멘이야.

오... 뭔가 그... 그... 메밀소바 찍어먹는 메밀소바 같은 거야? 뭔가... 되게... 맛있을것같아.

>>433 아 그런거 많지.... 에잉!!! 그런 집은 라멘집이 아니라 라면집이지!!

알렌주 돈코츠 루틴

라멘주문(차슈, 계란 추가)-> 라멘 나오면 일단 계란부터 건져먹음 -> 면이랑 고명 먹기 -> 다먹으면 국물에 후추뿌려서 밥말아먹기

보통 라멘보다 국물 간이 많이 찐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면에 묻혀 먹는다. 느낌인 만큼..

알렌주 왠지 고독한 미식가에 어울릴것같아.

으악 너네 때문에 규동 먹고싶어졌어
수란 두개 끼얹은 소고기 덮밥....

저가 다니는 단골집은 직접 육수를 뽑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날마다 맛 편차가 조금 있는거 같아요.

난 가츠동....
간장이랑 양파 잔뜩 넣어서 달콤하고 짭쪼름하게 먹는 가츠동..
돈까스에 양념 엄청나게 스며들었고 그릇 밑바닥까지 양념이 잔뜩 들어가서 완전 죽같은 느낌의 가츠동..

>>441 그런 곳이 진짜 대박인것같아
날마다 새로운 맛을 느낄수있잖아.

거기 차슈동도 맛있는데...(배고프다!)

나 실은 고독한 미식가 놀이 엄청 좋아해.

혼자서 거리를 슥 걸은 다음에, 배고픔을 느끼다가 가게 간판 돌아보면서 '저긴 어떤 맛있일까...'하고 사색에 잠겼다가
고민 좀 한 끝에 가게 골라서 들어간다음에 혼자서 되게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메뉴 주문하고
먹으면서 음~ 하고 감탄한 뒤에 만족스럽게 집에 돌아가는 놀이.

라멘세트
(라멘 + 미니차슈동)

나 가츠동 해봤어 근데 내가 제일 잘했는데 가츠동 좀 짜야돼 암그러면 돈까스 느끼해

>>443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어떤날은 국물이 진하고 맛있는데 어떤날은 조금 밍밍한정도?

보통 점심보다 저녁에 가는게 맛있더라고요.

아. 만두도 맛있겠다는 생각 듭니다...
근방에 유명한 만두집 있는데..

>>445 (알렌주도 좋아하는 놀이)

>>449 만두...(공복심화)

>>445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게 된 시윤상

열심히 업무를 마치고 시계를 보는 어느새 점심시간!
배가... 고프다...!

하지만 바깥에 나가기 꺼려지는 상황...
시윤상은 배달종지를 둘러보며 음식 맛을 상상하는데....

요시! 오늘 점심은 코이츠다.

그리고 선택한 족발 골뱅이무침세트

맞아 코로나 시국 된 이후부턴 '고독한 배달 미식가' 놀이로 변경 되었어

가츠동은 진짜 ㄹㅇㄹㅇ 좀 짜야 해. 너무 짜면 그러니까 장국으로 약간 좀 입을 지우면서 그게 대박이지

>>448 아침에 육수를 뽑으니까 그 육수가 졸아서 저녁에 더 맛있어지나봐

토고주 골뱅이 말고 골벵이 해봐 골벵이

만두 겉은 적당히 식은 것 같은데 안에 육즙이 뜨끈뜨끈하다거나..는 주의해야합니다..(그치만 한입에 넣고 육즙을 맛보는 건 포기하기 싫음)

고독한 미식가 놀이... 미식가는 아니지만. 고독한 정도는 가능하겠지..

골배ㅇ....이...

(꺄르르

골벵이... 골벵이.. 골벵이!!!
골!! 벵!!! 이!!!!!

후에에에에에엥에 ㅠㅠㅠㅠㅠㅠ

고독한 미식가 놀이 하다가 발견한 단골집도 꽤 있는데 하나같이 면요리...(라멘집, 냉면집, 우동집)

(시킨다고 진짜 해주는 토고주가 귀여워서 죽어 말라 비틀어진 심정지 참치)

난 만두집에서 딴건 다 괜찮은데

간장접시가 작은건 진짜 용납 못해
진짜로 용납못해
찍어 먹으려고 하는데 튀김만두면 그 찍는 것도 제대로 못해서 진짜 용납못해

생각해보니까. 돈코츠 라멘 계열 안먹은지도 엄청 시간 흐른 기분.
가장 최근 먹은 라멘은.. 대창 넣은 라멘이었나..

아 진짜 대박 배고파짐, 까르보 불닭 끓여먹을까

>>463 근처에 라멘집이 많으신가봐요...(부럽)

알고 있는 라멘집만 해도 열다섯개는 넘어서...
(실제로 가본 것과는 다르다!)

실제로 가본 건 한.. 여섯개 정도?

예약만으로 100이 깨졌는데 과연 얼마나 깰지 기대되는군

(라멘을 좋아하지만 근처에 돈코츠 집밖에 없어서 가끔 서울까지 원정가는 알렌주)

예약으로만 100이 깨졌다고???

>>468 고급 호캉스!(부럽)

부산 택시 아저씨는 항상 자기가 빠르기로는 넘버 3나 2라고 하더라
넘버1은 죽었고 넘버2는 잡혔다고

넘버2는 잡혔다는데

자기가 넘버 2라고 한다면...
어...?

예약만으로 100이....
....아니 일주일동안 총합 100이면 전망이나 방에 따라선 의외로 적당한 걸지도.

여름에 부산이면 비쌀만 하지

>>472(무섭다)

>>473
넘버3 "나(or)" 2

3인 경우 아래 두가지고 2인 경우에는 아래에서도 앞에만 적용

(택시 타면서 한번도 그런 소리 못 들어봤음)(이건.. 외지인이 많이 듣는 소린가?)

(여행갈때 아낄건 다아끼는 돈없는 알렌주)

>>477 당연히 알지 알지
농담이지 농담이지

서울에서 왔어?
네
택시 잘탔네
??
내가 부산 넘버쓰리여
???
남바완은 죽었고 남바투는 잡혀갔어

난 돈을 아끼기 위해 여행을 안 가

아 하긴 다른 지역에서 택시 탔을 때 여 사람 아닌 것 같은데or 딴 지역에서 오셨나? 같은 소리 들은 걸 보면. 확실히...

>>482
난 영웅서가로 피서 간다.

(숙박요금 1인당 1박에 3만원 내외로 설정하는 알렌주)

영웅서가에 여름바캉스 게이트가 필요하다

어? 거기가 까마귀 도시인가

>>484 금일 영웅서가는 휴업중입니다

여행 갈 것도 아니면서 숙박 찾아보면서 1박 최대 5만원까지 찾아보는 지한주.

>>487 (눈물)

놀러가는거면 크게 크게 써야지

(대신 먹을거에 올인하는편)

(숙박 안해본지 1년이 넘은 라임주)

(사실 알렌주도 전역하고 여행간적 없음)

(어차피 친구들이랑 웃고 떠들면서 노는게 90%라 돈 많이 안쓰는 편)

일당 35에 VIP할인에 기타등등 받음!

사실 친구들하고 노는거면 그냥 친구 자취방에서 하루종일 떠들면 그만이지
이놈들한테 좋은 경험 시켜줄 필요 없다.

그러니 다들 애인하고 여행다녀

돈을 아끼며 여행하니 돈 대비 만족도는 오히려 국내보다 일본이 재밌더라고요...

일본: 걷기만해도 친구들끼리 마냥 즐거움

국내: 솔직히 어딜가든 비슷한 풍경

>>496 (눈물)

>>496
그.. 먼저 물어봐야 할 게 있지 않습니까?

알면서 말한거야

호텔 VIP할인은 받을수있는지를?

(갑자기 너무 쎄게 맞은 알렌주)

(주르륵

추억의 노래

그래도 얼마전에 동생이 해어졌다는걸 기억해내며 견뎌낸 알렌주(나쁨)

걘 군대 나오면 다시 사귈 수 있는 거 아닐까?

알렌주
알렌주 동생의 헤어짐은 여러 헤어짐이니까 그걸 기억하면서 견디는 건 나빠... (주르륵)

하지만 지금은 군대에 있죠.(아무말)

친구...
친구라고 생각할 수 있는 범위의 사람들이 보통..

-넌 어딘가 꺼림칙해.
-너 (안좋은말) 같은데.
-어른들이 너 좀 (안좋은말) 같대.
이 세가지 이유로 멀어졌어서 친구같은 거 없어요.

캡틴은 중고대 전부 공부에 올인해서..

내 애인은 모니터 안에 있어
이제 애인을 모니터 바깥에서도 볼수있지
이 고글을 쓰면 말이야

워워 역시 마법의 새벽 2시 20분이 아니랄까봐, 다들 갑자기 너무 심도 깊어지고 있다고. 다른 얘기 하자.

괴로운 현실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제 즐거운 어장이야기를 하자!

앵커로 선착순 2명 이거 돌려줌

즐거운 어장 이야기

나도 대련 참여해볼걸

>>515

>>515 헬멧은 없으니까 토고는 기권....
헬멧캐전용도 달라!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온다...오늘까진 놀아야지

근데 린 되게 예쁘다...

>>515 전에 라임주가 해준게 있지만 린린 것도 볼까

특성 미인을 얻고 무력을 잃었읍니다

알렌체크

윤윤체크

와이푸사이트로 여행을 떠나겠습니다

'미'로 죽인다
죽음의 전령이 보내는 미소

저런 얼굴로 '파파에게 이를꺼야'라...(아무말)

머야 린 왜케 이뻐 헐 나는 죽었어(심정지)

예쁘네요.

뭘하지... 잘까..>>eee

고쇼진- 오카에리

조용하니까 휙

오(오)

내 상상 속의 고옌(영월 당시 빌런)

(강해보인다)

피로가 전부 날아간 김태식

약기운아 도는 기분..

헐.. 너무 귀엽잖아

태식주 완전 고수다

난 아직도 금발벽안캐숲을 헤메고 있어

시윤주의 토끼는 순수하구나(귀여워서 심정지)
(습관적 심정지 환자)

흔한 캐디인 알렌...

아. 안되겠다.
과량 먹으면 곤란해.

다들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난 여캐들이 부끄러워 하는 포인트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알렌

난 최선을 다했...(엎어짐

원하는 색깔이 안나와!!!!!

지한주 잘자-

>>534
자라!
>>536
운빨

그리고 태식이 시점 알렌 찾아왔다.
아이러니하게 멘탈 약한거 보면 아직 애기임 애기

다음타자 윤윤 만들러 가본다

지한주 바이~ 라임이 졸귀고 태식아재는 잘생겼다

인상이 순해진 알렌!(저장)

>>542 와와 (배부름)

>>544 (너무좋음)

이건 유하

알렌은 아직 애 맞죠.(인정)

내가 생각하는 윤윤인상

>>544 >>549 이쯤이면 운빨이 아니라 실력같음

와 대박

와 뿔도 구현하느라 진짜 겁나 힘들었다

>>551
평균 수명이 늘었으니 아직 애가 맞을거야

>>552
진짜 고수는 >>553에 있었다.

그리고 이건 태식이 입장에서 보는 린(마찬가지로 아직 애기임)

>>551 상쾌한 느낌에 시윤이!

>>551
유하 복받았네

>>553 뿔까지..? 애정아니면 힘든데 ㅋㅋㅋ (넝담)

>>555 헐 완전 귀여워! 진짜 애기같애

머리 안묶은 윤씨

난 포기.. 목 아파...

최근에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모습만 너무보여서 타고난 정신에 걸맞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고민)

알렝은 금발 벽안 컬러가 안나와주고, 윤시윤시는 머리 묶은게 암만 찾아봐도 안보여...

평상시 윤시

situplay>1596557065>950
"너무해...돌아가면 파파한테 이를거야..."

-마츠시타 린의 흑역사 기록 중

그리고 이건 내 머릿속 린

(다들 너무 잘생겼다.)

>>560
저런....

>>559 남캐장발 진짜힘든데 묶은 머리까지...

>>560 80% 운빨이라 그럴수 있어(토닥토닥

좀 가챠 뽑는 느낌임

>>561 분발하자 알렌~!

>>565 완전 냉미녀 >>555보니까 태식아재 특별반 애들 완전 애기로 보고 있구나 ㅋㅋㅋ

저는 이만 자야 할거 같습니다.(피곤)

고생해주신 린주 태식주 정말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알렌이여서 과분할 정도였어요!

태호주도 시도해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새벽 주제

지금까지 영웅서가에 언급된 설정들 중 가장 좋아하는 설정과 그 이유를 말해보시오.

보상 : dd 20

이건 태식이 시점 지한이

>>568
ㄹㅇ 장발 남캐 진짜 힘듬
중년은 더더욱 힘듬

dd 20이 뭐야?

>>572 이건 하고 자야지...

>>574(망념감소재)

그러게 dd가 뭐지

망념감소제!DD20 즉, 망념 20감소

아 그 dd

>>570
항상 말하지....25살 밑으로는 다 애기야 애기!

알렝주 잘자~~

이건 태식이 마음 속 믿고 대려갈 수 있는 애 넘버 1픽인 유나

알렌주 미리 잘자~

>>579 맞아 25살 아래는 다 응애임
25살 토고는 응애인가 어른인가...

(머리가 안돌아간다.) 자고 일어나서 적겠습니다. 진짜 잘께요 모두 안녕히...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영웅들이 세상에 영향을 준다는거
검성이 없어지면 검사들한테 어마어마한 영향을 준다는데 영웅급 되면 단순히 강하다가 아닌 어떠한 개념적 존재가 되서 세상의 법칙? 같은걸 바꾸는게 좋았다.
영웅들이 강하지만 한명이 죽음으로서 많은 수의 각성자가 영향을 받고 그로 인한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영웅들은 앞으로 나서는 것과 동시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웅이 죽고 그 영웅의 자리를 다른 사람이 대체하는지 아니면 영웅의 수는 절대적으로 정해져 있는지도 궁금

>>583
잘자

>>582
태식이가 일을 맡겼다는건 애로 보지 않는다는 것.

영웅서가 설정 중 제일 좋아하는 설정은 의념 속성!
의념 사용자마다(없는 사람도 있지만) 독자적인 의념 속성이 있어서 그 캐릭터의 개성을 보여 준다는게 재미있어-

음? 태호 의념속성은 태호의 어떤 개성을 보여주냐고?
어.. 이 상자 안에 있어 (구멍 세개 뚫린 상자 그림

>>586 메이드복이 보여.

>>585 24까지만 애기로군

나도 슬슬 자야겠다 즐거웠어 ㅂㅇㅂㅇ

>>587
(투검

린주도 잘자-

헉 린주가 자러가버렸다

린이 생각보다 뽑기 어렵더라.

이건 태호다.

린주 잘자

>>581 유나 너무 취향인데? 겁나 귀엽다

특☆별☆킹

>>594
유나는 인성도 좋고 능력도 좋은 아이니 친하게 지내

다들 와이푸를 많이 만들고 있구나

묶은 머리는 결국 못찾았고 태식주가 상상한 시윤이

>>595
뭐야 왜 이렇게 쎄보여

>>597
하이

제일 좋아하는 설정은 역시 의념 속성. 비전이랑 겁나 고민했는데 역시 이 쪽.
캐릭터들이 전법이나 스테이터스 스킬이 비슷하다 쳐도 의념속성 만으로 천지차이가 되고
뭐가 가능할까 고민하는 맛이 생김....이능ㄹ력은 역시 짱이야

자 이건 사이드샷

썬더 하이~~ (쓰담 연타)

강철이는 수염에서 막히네

하찮은 인간을 바라보는 메리 교관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면도하고 고생 좀 해서 수척해진 강철이

헐 철아

마지막으로 준혁이

오 준혁이 좀 느낌 있는데

오

>>599 세보여 X 세다 O

모두 자는군. 오야스미.

잘자

나는 여기에 있어

하이

뭐해? (쓰담)

누워있기 하고 있어

자라기엔 자다 일어난거였지.

요즘 계속 로우 텐션이던데 괜찮아?

뭔가 그냥 계속 피곤하고 그러네 운동하고 공부하고 그래야 하는데 말이야

나랑 비슷한 상태/상황이로구나.

운동을 갑자기 무리하게 시작한 반동 아니야? 나랑 다르게 옛날에는 체력이 좋았던거 같지만...아니면 뭐, 심적 피로라던가.

심리적 피로는 뭔가 없는데 계속 졸린게 좀 마음에 걸리네....

졸릴만한 약을 복용중이라면 그럴 수도 있긴 한데, 그것도 아니라면 수면의 질이 좋지 않거나 더위 먹었거나 잠이 잠을 부르고 있거나...

아 그래. 장인아이템은 캡틴이 유하꺼는 귀찮다곤 했지만, 실은 나는 대련전에 스펙을 보고 싶어서 일부러 몇번 졸라서 일찍 받은거였으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급하게 받을 이유가 있어서 먼저 꺼내준걸꺼야

끈끈이 신발 신으면 기동성이 확 올라가니까 진짜 좋은거 받았다고 생각함

로프 커넥트로 활공해서 벽에 착 붙은 다음 저격하기 짱 멋있어

신발인데도 다리 방어력이 전체적으로 오르니까, 바지 낀 느낌으로 기동력을 줄이려는 하체 공격에 조금 단단해지지 않았을까 생각중

그와 별개로 대련에서 쓸 수 있을지는 필드 나름이다...

그래도 끈끈이 신발과 로프컨넥트의 조합은 재밌는 생각을 많이하게 해주는 것 같아

평원 필드라도 운용은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말이야. 근접전에서 상대나 무기를 착 잡을수 있는것도 굉장한 이점이라고 생각해

그게 되...려나? 신체도 건강도 낮아서 착 잡아도 아마 불리할듯...? ㅋㅋㅋㅋ ㅠㅜ 저격수는 개인전에 나가지 않는다는 팩트에 두드려 맞음. 맞는...말이지...

유하는 목걸이래. 내 생각엔 번개 관련일 것 같음

저격수는 개인전에 나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걸로 이명을 떨칠 기회.

목걸이인것 까지는 알았지만 번개 관련인지는 모르겠다.. 너무 화려한 디자인만 아니면 좋을 것 같아!

사실 목걸이니까 매력이 오를 수도? 그런 장신구류들이 매력이나 호감도 보정을 좀 잘 주는 것 같더라고.

그리고 유틸리티적인 효과들이 많고

호감도 보정은 장갑으로도 있으니까! 약간은 이세계 번개 보석 목걸이 같은거 나오면 좋겠다 하는 생각은 있어

ㅋㅋㅋ 그러고 보면 오늘 린이랑 일상 하는거 보고 느낀건데 유하랑 한지도 꽤 됐네. 내가 요즘 잘 못돌린 탓도 있겠지만...

할래?

무슨 내용으로?

일상마다 그게 고민이기는 한데 메이드복 봤으니까 그거 관련으로 해도 좋겠고

흠, 근데 아침에 아빠랑 탑건 보러가기로 해서 살짝 자긴 해야돼. 오늘 오후에는 어때?

사실 전에 지한이랑 얘기나온 게이트 데이트도 재미는 있을 것 같아. 그 외에는 유행 따라가려고 미소녀 가챠게임하다가 걸린 윤시윤이라던가

오후에 내가 살아있다면!

미소녀 가챠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트는 어떤 게이트를 가려고?

가챠뽑고 소리 안줄여놔서 겁나 큰 모에 보이스와 가챠겜 특유의 꽤 노출도 있는 복장의 미소녀 출현하는 순간 유하랑 눈마주치기

게이트...사실 생각해본건 없어 그냥 너희 할 때 데이트 소재지로 나왔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 가기 좋은 게이트면 역시 양학게이트겠지만!!!

오, 오해야...난 그냥 추천 받아서...

라고 해명하는데 내려놓은 폰에선

네가 나의 주인님이냥? 잘부탁한다냥~

따위의 대사가 매우 당당하게 흘러나오는 느낌의...

사실 부부싸움(대련)도 했으니까 그것도 대화 소재가 될 수 있고

와 진짜 너무 너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련 총회? 같은거 해도 좋을것 같아.

총회? 반성회 같은건가?

갠적으론 질투하거나 부끄러워하는 유하가 보고싶다(솔직)

반성회? 그런 느낌으로!
그리고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미소녀 게임 모델링에 질투심이나 부끄러움을 느끼지는 않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라임처럼 키스하고 같이 자고 그러면 다르겠지만!

솔직히 그건 그렇지 ㅋㅋㅋ 폭소하면서 놀릴 것 같음
뽑은 캐릭터가 우연찮게도 토끼 미소녀야 원찬스

그거라면 의심할수도 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토끼 미소녀 픽업에 10연차를 돌린 이유를 해명하기 시작

헤벌쭉 웃고 있었다면 확정 질투

조금 감탄 정도라면?

녹색 머리카락이면 아웃인거야

근데 그 편이 더 재밌을 것 같다

반대로 드래곤 미소녀면 은근 좋아할 것 같은데

그것도 싫을지도
이제는 다른 드래곤까지 품어야겠는가? 같은 느낌으로

그렇다면 오히려 성숙하고 글래머스한 드래곤 여캐쪽이 미소녀 가챠겜에 흔히 나올만한 조합일지도...토끼 쪽도 재밌을 것 같지만

그것도 짜증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썬더는 보고 싶은거 있어?

>>659 매우 어른스럽고 상냥한 누나 계열의 드래곤 같은거 뽑고 '호오...' 하고 있으면

시윤이가 힘들어하거나 하는 장면들?

>>661 좋아? 같은 소리 싸하게 하기

>>662 어쩌다가 낮잠 자는거 봤는데 구경할랬더니 실은 자주 꾸는 악몽 증세의 편린을 본다던가?

>>664 그런것도 좋아! 유하도 시윤이 잘은 모르니까

묘사로 나오는 악몽을 보건데 잘 때 마다 꽤 잦은 빈도로 과거 PTSD 꾸고 피로 상태로 일어날듯

굿 모닝

알게되면 유하 반응이 궁금하긴 하네. 사실 시궁창 과거사 자주 들었으니 예상 못할건 아니지 싶지만

오모닝

굿 모닝 오현

대략 예상은 하겠지만 그럴지도 모르겠다 정도의 영역에 머물러 있으니까 실제로 보눈건 또 다르지!

악몽은 의외로 오현이 하고 얘기 해도 재밓을거 같다

회빙환의 정신질환

시윤주나 유하주는 오현이로 보고싶은거 있어?

시윤이는 같이 게이트 가보는거고
유하는 왠진 모르겠는데 박터지게 싸워보기

>>673
회빙환 평균이라 해주십쇼

회빙환 평균...

>>674 오현의 회귀 밝히기 / 합체기로 천둥폭풍 만들기

>>676
오현이 회귀 밝히기나 합체기로 천둥폭풍이라니 그런 장면이 오


현썬더!

내가 시윤주를 잠재웠다
나는 수면을 조종할 수 있다!

>>677천둥람쥐 오오현아 시키지 않아도 천둥을 불러낸거야?

>>678 수면의 조종자 진오현!

오현 썬더가 일어난 시간은? >>679

내가 일어난 시간?? 모르겠어....

아 밤 샜지...

밖에 쓰피오쓰들 운다 이제 자자

어쨌든 임진왜란이 일어난 시기를 알 수 있던것 만 같다...

스피오 스피오 스피오

아주 깔끔한 속이 뻥 뚫리는 스피오쓰 들어라

모닝

알 하

알렌하

다들 안녕하세요

나에게 안녕 하라고 하다니.

해주겠다. 안녕!

안녕

ㅎㅇ

모닝굿

태호주 캡틴 어서오세요.

캡하 태하

두달간 집을 비웠지만 친구 녀석들이 쓰면서 청소를 안했기에 2달만의 화장실 청소는 빡셌다.

이 복수는 나도 똑같이 갚아주는 것으로 하지

2달동안 청소를 안하는건 진짜 너무했다

>>696 아...

그래서 난 장기출장 나갈때마다 일주일에 두번씩 청소서비스 신청해놨어..

나라면 당장 찾아가서 응징했다

군대도 같이 갔던 애들이라 그러려니 하지만
거기서 못볼거 다봤지

>>699
일주일에 두번이라니

뻘하지만 유하가 고레벨 되면 이러고 놀겠네

새벽에 제정신이 아니어서 정주행하다가 내가 가져온 상상속의 메리 보고 놀랐네

>>702 하고 싶다!!!!!!!!

어제 별일 없이 잠도 잘잤는데 왜이렇게 온몸을 두들겨 맞은 기분일까요...

>>703 나는 메리 네 뒤에 있어

>>705
후....알렌주가 눈치 챘다.

>>707 살살 하라고 했잖아!!

>>707 네?(섬뜩)

오늘 당번 나 아니었어

(떨림)

누가 당번이었지... 하여튼 알렌주 너무 신경쓰지 말고 푹 쉬면 나아질거야!

그렇게 말하시고 신경쓰지 말라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아무말)

캡하 태하

>>713 에이 에이 너무 신경쓰면 또 몸에 안 좋아!

나는 유하주

나는 오현주

아무튼 지금 이동하면서 대련대회 처리할 한 명 구함

나 유하주.

나 오현주.

그래

그래.

(두근두근)

그래서 할 사람은 없단거지?

유하주 한다는 건줄?

유하주는 퀴즈대회 참여자잖아.
못해

근데 나 대련대회 참가 못 해. 이미 청순브레인도마뱀이라 소문났기 때문.

오현주가 하면..
캡틴이 조종하는 태호와의 모의전 느낌인가

하고 싶지만 한명이라

열심히 구경해야지

어차피 한다 치면 한 한시간정도 하다가 그 지점부터 이어할테니까.

ㅇㅎ

나도 있긴 하다!

(고민)

하겠다면야 짧은 모의전정도 해줄 수 있음.

그리고 난 딱히 기다리는 거 안좋아해서 45분에는 갈 생각

하고 싶으면 망설이지 말고 빨리 말해!
확실하게!

난!!! 할거다!!!!!!

오현주랑 나랑 둘 다 있으면 되는거지!

...아닌가?

앗 오케이
난 할거다!!

태식주가 하겠다는거?

나 할래 고럼

나도 할래 고럼

난 내가 하겠다는 의미였는데 태호주가 그걸 따라했네

근데 태호주 오현주 있으니 저 둘로 해주세요.

ㄴ 둘 대련이면 반응 받고 그래야하니 귀찮음.

너가 먼저니 너가 해.

대련 필드 설정

.dice 1 33. = 12

앗 (멍청
그럼 관전할게!

오케이!

와따시가 이찌방!

나두 태식이 구경 해야지

대련 필드
- 폭풍향해의 결투
: 필드가 매우 유동적이고 한정적인 공간에서 전투를 펼쳐야만 합니다. 이따금 뇌전, 해풍, 파도 등의 방해요소가 등장합니다.

축하해 한태식이!

헐 저

좋은아침!

아니 필드 뭔데

라-토끼귀달린녹색털뭉치-임주 안녕!

필드 가보고 싶다.
진짜 완전 유하 전용 맵인데

(팝콘)

본능.
투쟁이라는 검을 받아들인 뒤부터 태식의 본능은 조금 더 날카롭고, 예리해졌습니다.
패배를 가정할 수는 있지만 싸우기 전부터 겁을 먹는 것은 불가능할 만큼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손에 알 수 없는 땀이 송글히 맺히는 것만 같습니다.
심장은 터질 것 같이 뛰며 의념을 퍼트리고, 쥔 검에는 유래없는 힘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 본선 첫 번째 대겨어어어얼!!!!! ]

사회자의 우렁찬 목소리.

[ 일격일승, 특별반의 김태시이이익!!!! ]

그 소리에 들리지도 않는 환호가 들리는 듯한 착각.

[ 그 상대로는 화동. 이주일이 나섭니다!!!! ]

한 손에는 2미터 가까워보이는 월도를 쥐고, 나머지 손에는 작은 장도 하나를 쥐고 있습니다. 그 자세가 자연스럽고도 굳어보여, 쉽게 뚫을 수 없을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눈매와 무표정한 얼굴로 이주일은 태식을 읽다가, 천천히 장도를 앞으로 내밉니다.
검은 정확히 태식을 향합니다.

흔들리는 선상 위라는 점을 잊게 할 정도로.
두 사람의 사이에는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대련이 시작됩니다!
이주일은 먼저, 한 걸음을 길게 내딛으며 그대로 월도를 내찔러옵니다!

(팝콘)

>>753 유-잘때비늘몰래떼어가기-하주도 안녕!

일격일승!!!

(팝콘...) 월도+단창 새롭다

아.. 장도(정정)

월도 + 장도(작은 크기의 검)을 말해

아 2미터라고 썼구나.
3미터야.

실제로 그 크기는 아니고, 대략 그리 보인단 소리.

매우 좋지 않은 공간과 날씨
상대는 그 신라 길드의 차남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명
나는 여명 길드의 길드장
주목 받기에는 정말로 멋진 상황이다.

"좋은 승부를 하자거나 잘 부탁한다는 말은 안한다."

이 자리에 나온 것은 어떤 목표를 완수하는게 아니다. 아주 간단한 것이다.
이기고 이겨서 정점에 오른다.

"내가 이긴다."

싸울거라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앞만 본다. 패배라는 단어는 잊는다.
전력의 유출? 유출 된다고 해서 어떻게 해보라고 해라. 오히려 정면으로 부숴주마
내 장점은 위력 적인 한방의 공격
단점은 공격력에 비해 그다지 강하지 않은 내구도와 무기가 기본 대검이라는 점.
단기 결전으로 간다.

대결이 시작되자 마자 월도를 내찔러오는 모습에 숨을 들이 쉬고 신속을 강화해서 다리를 움직여 옆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당연히 월도는 견제인가? 그렇다면 장도로 후속타가 이어지겠다고 생각하며 제 일로 투심 - 한이리식 백귀도를 사용해 월도를 쥔 팔 바로 위를 쭉 따라 휘두른다.

#신속 30을 강화 후 옆으로 움직이며 제 일로 투심 - 한이리식 백귀도로 공격 시도

이야.. 저거 한손으로 붕붕붕 돌리면 주위 다 쓸어버리겠다

긴 월도를 찌른다는 것은 회수하는데 시간이 걸릴텐데 장도로 뭔가를 노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별킹 화이팅 !

의념보 있었으면 선상 위어도 좀 편했을텐데 아깝다.

근데 월도랑 장도 이도류인데 카운터 검술이라니 어떻게 하는거지!

>>768
감사

극 카운터 위주 검술이라고 했으니.. 월도를 찔러넣은 뒤에 장도로 공격을 어떻게 카운터치려나

일격일승이라는 말과 저번에 캡틴이 말한걸 떠올려서 일단 강한 공격 때려봤고

퉁,
퉁,
퉁, 퉁, 퉁, 퉁, 퉁, 퉁.

심장을 터트릴 것 처럼 투쟁은 자신을 휘두르는 이에게 묻습니다.
이유가 아니라, 어떻게 싸울지 묻는 것처럼.
태식은 그에 답합니다.

쳐부술 뿐이라고.

한손으로 쥔 대검에 백색의 불꽃이 똬리를 트고 치솟습니다.
동맥에 이빨을 박아, 피를 마시며 흡족한 듯. 만족한 불꽃은 태식의 의지대로 불타오릅니다.

캉!!

찌른 월도를 향해, 검날로 막아내고 걸음을 딛어 검을 뻗어냅니다.
불꽃이 어두운 풍경을 밝히며 백색의 긴 선을 이끌어갑니다.
이주일 역시 물러나기보다 월도를 쥔 채로 손목을 틀어 곡진 날을 세운 채 태식의 검날을 받아냅니다.

키기기기긱

검날을 타고 월도가 쓸려내려오며 태식의 목을 노립니다.

쾅!!

불꽃이 한 번, 터져나와 월도를 튕겨냅니다.
그 행동에 물 흐르듯 이주일은 몸을 회전시킵니다.

본국검
제 사형
회廻

캉, 카가강,

단 한 번의 회전이 분명한데도, 월도가 튕기며 태식의 검날을 세 번 더 두드립니다.
그때, 울렁이는 배에 의해 그 반동이 뒤로 향하며 이주일을 튕겨냅니다.
발을 배에 딛은 채로, 의념을 이용해 마찰을 극대화한 이주일은 겨우 자세를 고치고 다시 태식을 바라봅니다.

부딪친 손목이 미묘하게 시큰거립니다.
무기의 격차가 너무.. 극명합니다.

이 정도 공격도 카운터가 가능한가? 아니면 찔러넣은 월도를 그대로 휘두르는건가?

태호주 어서와! 좋은아침!

(둥둥팝콘)

찌른 월도를 검날로 막아냈다는걸 보면 옆으로 피하는게 실패한 듯!
한번 막아내고 공격하니 이주일도 월도를 어느정도 수습하고 태식의 공격에 대응한 것 같고

라임주 안녕~~
점심 뭐 먹을거야?

참고로 월도라고 해도 우리가 아는 조선시대 월도가 아니라.. 과거 가야시대의 월도를 참고했어.

태식이 수준이 본선에 올라온 어중이는 가볍게 잡아먹을 수 있지만 자기랑 힘, 속도가 조금 더 뛰어나고 기술적으로 동수를 이루는 적과의 싸움은 부족해보여서.
이기던 지던 전투경험 쪽에서 도움이 될 듯?

이런식?

사진이 누락됐다...

이거보단 끝이 살짝 더 휘어진 형태!

그 창대 끝에 곡도 달아놓은 느낌인가?

>>783 응 그쪽에 가까워

올드 스쿨이네

태식이 일격일승이라 불리는거 보면 지금까지 일격으로 왔나보네

그래서 공격에서 걸려도 장도가 있으니 카운터를 노릴 수 있고, 장도에 너무 신경쓰면 월도에 있는 날이 갉아먹고, 거기서 방심하면 곡도에 목이 날아가는 것.

>>777 그러게 일가기 전에 워라도 챙겨먹어야하는데!

난 할 수 있다. 그러니 너도 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기본 대검)
시큰거리는 느낌과 무기의 차이가 느껴지자 혼자 생각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기술의 위력은 밀리지 않는다. 능력치도 크게 밀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불효자를 쓸까, 싶지만 이 상황에서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단순히 힘으로 밀어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저 월도의 날 아래 부분을 부수는건.....무기의 성능 때문에 힘들거다.
러쉬를 사용해 순간적으로 오른쪽 어깨를 앞으로 살짝 내밀어 품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노리며 대검을 아래에서 위로 휘두른다.
내가 노리는 것은 월도를 잡은 팔.
그곳을 바라보고 그 위로 올라가지 않게 한다.
월도를 피한다면 장도가 온다. 하지만 장도를 사용해 월도를 잡은 팔을 방어하겠지

#러쉬 + 의념 발화를 사용해 올려베기

빡세구만!
>>781
아니 신라 길드인데 왜 가야 무기 쓰냐고!!

가야식 곡도는 저런 느낌이구나
저걸 한손으로 쓴다니, 두 손으로 쓰는거에 비해 제약이 되게 많을 것 같은데... 수평적인 움직임도 제약이 커지고 힘을 제대로 싣기도 힘들고 손목에 부담도 커지고

한 손에 장도를 드는게 그걸 상회하는 메리트가 있다는거겠지.. 조심해야겠다

그 시대 무기가 이런 형태였을테니까

>>791 '의념 각성자'

>>787
빨리 밥먹어!!

우리 몸이라면 힘들겠지만 영웅서가 캐릭터는 일반인 보다 훨씬 신체 능력이 좋으니 제약이 어느 정도 무시되는 듯?

의념 각성자라 하중으로 인한 디매리트는 어느정도 상쇄되지 않을까 싶긴 했어
기다란 면봉 휘두르는 느낌?

아
와중에 폰이라서 그런지 처리하다가 앱 튕겼어

>>797
저런.....

일단.. 태식주와의 대련은 여기까지.
다음 진행에서 정식대련일테니까. 이것만 해도 도움이 꽤 될거라 생각해.

>>793
아아, 그런건가..
는 상대도 의념 각성자잖아!
수평적인 움직임에 대한 제약은 구조적인 문제고 받아내는 힘에 대한 부담은 상대 힘도 그만큼 강하니까...

아이템이나 기술에 관련된 부담을 줄여주는게 있는건가? 센주의 손 처럼?

확실히 어떤 느낌인지 감은 잡혔다.
땡큐 고생했어.

캡틴 태식주 수고했어!

그것보단 내가 적당히 그런 부분은 빼고 처리하고 있어.
어차피 원리 설명한다 해봐야 그건 설덕적인 면이고, 넣어도 내 부담만 커지니까. 적당히 쳐냈다.

무기의 성능차이가 전력의 결정적 차이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마!

아쉬운 점은 화랑검을 못 보여준 거.

아항

>>805
가장 큰걸 못봐서 아쉽다!

킥킥 나는 사실 검이 메인이지 하는 창술사놈

그럴거면 검 들고다니지 말라고

의념 390 투쟁 - 백귀도라도 날려봐야 하나

화랑검 특
: 유사 의념발화 - 검을 뽑아내는 망념 잡아먹는 괴물 기술

390 > 290

>>808 월도는 창이 아니라 정식으로 존재하는 도검무구류야.

유사 의념발화? 아직 진짜 의념발화는 못배운건가?

>>813 의념발화 - 검

의념발화 말고.

>>812 월도가 도검류라구...? 왜.......?

청룡언월도도 검이지

내 망념화를 각오한 펀치. 받아보아라.
인줄 알고 식겁함

언월도 라는 것도 있지?

>>814
ㅇㅎ
>>815
도刀

창대 끝에 뾰족한 창 대신에 칼한자루 달아놓은거라 쓰는것도 리치가 긴 칼처럼 쓸걸아마!

음, 태식이는 의념발화 - 검이 될까 - 불이 될까 그도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될까

하지만 월도는 창처럼

손잡이가 긴 검 취급인가?????
그러면 운용법이 비슷한 버디슈는??????

사실 월도는 창이랑 달리 찌르는 공격엔 많이 안좋은 무기니까
커다란 베기로 파괴력을 극대화한 타입

>>821 의념발화 - 한이리

아니 의념발화 - 검은 확정이고 거기서 이제 속성이 갈리는 거야.
의념발화 - 불 이런 게 아니고!

ㅇㅎ 그런거였구나

>>824
차라리 의념속성 - 한이리로 해서 의념기는 전성기의 한이리로 변신하기로 하라고하지!

오현이도 의념발화 - 검 속성 바람으로 고정이었죠..

아 씁 왜이리 상태가 그지같지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버디슈의 경우는 날 무게와 길이가 상대적으로 길고 두꺼워서, 크게 휘둘러 날려버리는. 즉 내찍는 형태가 주류로 이용되는 도끼류의 무기라 그렇고(즉 메인이 대보단 날에 있어서 그렇고)
월도의 경우는 날의 길이나 무게가 가볍더라도 대의 길이와 운동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베기가 메인이라(이때 위치방향성이 단순히 위 - 아래뿐만 아니라 좌우나 아래에서 위도 존재했음) 그래.

마도는 의념발화에 해당하는게 뭘까

마도 그자체요

그래서 월도의 날은 튼튼하지만 크게 무겁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고 해.

잘키운 마도사 하나 열 가디언 부럽다

가디언 열 명(마도사임)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세상에서 가장 많은 마도사가 참여한 합동마도는 언제 어디서 왜 쓰여졌어?

가디언 10명이면 총교관도 빡세겠다.

>>830
오....그럼 마도캐가 벽 뚫으면 마도의 위력이 의념발화 쓰는 만큼 오르나

지한주 어서와! 컨디션 안좋아?

대 상살마도의 구도자 전.
상살마도의 구도자가 사용한 마도를 카운터치려고 이론화도 제대로 안된 연비 나쁜 역분해식을 수백의 마도사가 카운터치고 죽었음

>>835
그.. 60~70이 열 명이 있어도 90랩한테는 딱히..

지한주 어서와!! 늦게 알아차려서 미안.

>>837 상살마경 이후에는 ?

>>838
레벨이 높아질수록 위로 커버치는 건 불가능해지는구나

세상을 구한 수백의 마도사들 추모비나 기념일같은거 생겼어?

꿈자리가 사나워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좀 낫네요.

블라디보스토크 탈환전 86명의 마도사가 발동한 환경 강제 역변.

나도 찝찝한 꿈 꾸면 아침에 컨디션 꽝이더라.. 좀 낫다니 다행이다

좋아, 나는 쌍대검 루트로 가겠어

>>841 없음.
지금 말해주는건 어차피 역사상으로도 기록 안 된 거라.

휠윈드! 휠윈드! (환호

쌍대검이면은 자기 공격의 경로가 자기 무기에 가로막히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비효율적이지 않을까?(단순히 무기탐구심리)

>>846 앗 그렇구나(이해함)

가끔 내가 푸는 설정 중에는 진짜 누가 죽거나 사라지거나 해도 역사에 한 줄도 안 남은 경우도 있음.

그걸 어떻게 해주는게 의념이겠지!!!

아니면 자기 무기는 자기 무기 통과 시켜주는 옵션이 있는 무기나 스킬을 얻는다거나

대표적으로 미지살인같은 강한 능력이 왜 아무도 모르겠어. 다른 헌터들이 이악물고 찾아다닐 법도 한데.

창의 경우도 한손엔 장창 한손엔 단창을 쥐는 뭔가도 가능하겠지만
창을 두손으로 쥐는 것에 비해서 동작의 빈틈이나 약점, 혹은 위력이 달릴수도 있고

그리고 좀 슬픈 말이긴 한데..
마도 하나 막고 수백이 죽었던데다가 당시 일본은 침몰상태였으니까.
대충 이정도 얘기해주면 무슨 말인지 알 듯..?

기록할 무언가가 안 남아있음

우리 캐릭터들도 어디서 인류 멸망의 위기를 막고 죽었는데
진짜 아무도 모르는 곳이어서 단순 실종 처리 될 수도 있겠군

아.. ... 침몰.... (당시 상황 이해함)

그치.

마왕님이 따로 기념비같은걸 세워주실법도 한데... 마법신 되어서 그런거 신경쓰기는 좀 그런가?

나중에 막 그런거 해보면 재밌을 듯

약화된 상살마경의 구도자 레이드라거나 약화된 일마장군 레이드 같은 거

세상에 알려져봐야 좋을 거 없으니까 묻어두기로 한 거 아닐까?

보통 헌터물에선 서유하랑 유찬영이 서로 커플이어야 하는데 여기선 그런거 없겠지

창을 한손으로 쓴다는건 창대나 창준을 완전히 버린다는 선택인데...
차라리 단창을 투창으로 던져버리고 장창을 양손으로 잡는게 훨씬 더 강할 것 같은걸

>>858 이 사람들은 상살마경의 구도자의 마도를 한 번 역분해하고 죽음. 하고 기념비 세워주는건 능욕이지 않을까?

사자왕 레이드도 무서웠는데 약화라지만 상살씨랑 일마씨 레이드?
우리 애들도 강해지면 되겠지!!

>>862
여긴 판타지야!!!!

>>865
판타지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구조적인 한계는 있는거잖아?!!
양손에 장창이랑 단창 들고 싸우면 방어는 어떻게 할건데!

>>866
"이 세계에서는 우리와 물리 법칙이 다르다" 같이 생각하라고!!

그런 생각에 얽메어 있으면 오현이한테 진다?!

그리고 그건 기억해야해.
그런거 하나하나 기억하기에는 그당시 세계 혼란도가 미국과 중국이 서로 싸운답시고 전세계에 핵폭탄 투하했는데 운석이 골고루 지구 몇 번씩 소소하게 두드려도 주고 감염성 높은 돌발발작형 질병이 판치던 세계라고 치환할 수 있을듯?

>>862 맞아 내가 말하고 싶은 단점 같은게 이런느낌!
두손무기를 한손으로 사용해도 근력이 부족하거나 하는 등의 제약은 없지만
두손으로 사용할 때보다 확연한 단점이 생길 것 같아
화동씨의 월도도 파고들 약점은 있지 않을까!

화동의 약점은 그거지
이도류니까 검 하나를 날려버리면 풀파워를 못낸다.

>>870 오...

말마따나 상대의 공격을 월도 혹은 창의 창대로 맞받아친다(쳐낸다)를 할 때에도
창을 두손으로 잡고 제대로 휘두르면 쳐내지겠지만 한손으로 휘두르는 그건 얘기가 좀 다를 것 같은 느낌
이런걸 커버하는게 기술이겠지만!

영화보러가는 길에 갱신 하이루

>>867
에에...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뭘 어떻게 떠올려야 하는건데...
이렇게 공격하면 되지 않을까? > 의념으로 막았다!
이렇게 방어하면 되지 않을까? > 의념으로 뚫렸다!
가 되어버리면 암만 생각해봤자 다 헛고생이잖아

심도깊은 얘기랑 재밌는 이벤트가 있었네

이런 얘기는 솔직히 진지하게 하면 밑도 끝도 없어서, 난 그냥 내 설정이 맞음으로 밀어붙임.
고증 따질거면 어장 따로 세우십쇼

>>870 exately!(농담)

시윤주 영화 재밌게 보고와!

>>859 진짜 재밌응것같아

이 어장의 주인은 대빵참치인 나에요.
다른 의견에서 너희 의견을 경청할 수는 있겠지만 아무튼 설정은 내가 맞아요

>>869 >>870
맞아! 내가 생각했던 화동의 약점도 이 부분.
아예 강한 힘으로 월도를 날려버리려고 하면, 두 손이 아닌 한손으로 장병기를 들고 있으니까 무기를 놓치지 않고 버티기가 힘들거란 계산을 했었어!

>>876
맞아맞아 너무 진지하게 파고들 생각은 없었어
무기 얘기 나오니까 재밌어서 좀 떠들었네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은근 전투 경험 쌓고 싶은거 같으니 >>859 같은거 재밌겠다.

그리고 괜히 하고 실패하고 아 왜 안됨 할까봐 미리 얘기하는데

그놈 무기 날아간다고 해서 예비가 없는 거 아닙니다.

근데 시작부터 무기차이 얘기가 나오는거 보면 역시 기본검으로는 힘겨루기나 합에서도 꽤 불리하구나

그야 캡틴 설정이 맞지!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일단 그 설정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원론적인 부분에서 사고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아예 모르는 개념을 감안해서 생각하는건 불가능하잖아?!

>>885
아 왜 안됨; (농담

태식이 온 힘을 다해 휘두른 일격으로 화동의 월도를 손에서 날려버리고 난 뒤, 화동은 좌수에 쥐었던 장도를 우수로 옮겨쥡니다.
이게 진짜라는 것처럼, 싸늘하게 미소짓습니다.

일반반 학생들도 그냥 쓰는 검이고 박살났으면 몇 번이고 박살났을 무기를 기교빨로 버티는 셈.

사실 총교관한테 검 하나 달라고 했으면 적당히 단단한 검정돈 내어줬을텐데

그러고 보니 캡푸틴, 지급무기 받는건 모종의 과정이 따로 필요해? 한지훈 교관이 "권총 써 그럼." 이랬는데, 기본권총 어디가면 받을 수 있지

>>891 대충 상태창 갱신되면 기본 권총 하나 넣어주겠단 의미.
근데 무기는 한 턴에 하나만 쓸 수 있는 거 참고해.
아님 리로드같은 거너용 기술 배우고.

그래서 시도하려고 한거

1. 월도를 부수기
몸통 노리면 월도로 막거나 하는데 투쟁이 만만한 공격력이 아니니까 휘두르고, 쳐내고, 부수기(C)랑 연계해서
부술 각 나오나 했는데 무기 차이 때문에 힘듬

2. 착각하게 만들기
평범한 공격만 날리다가 강해 보이는 공격(사실은 풀파워의 70~80%)정도를 날려서 힘 빠진척해서
화동이 이 정도가 풀파워구나? 해서 힘 낭비 버리려고 어느 정도 조절하면 100%로 몰아 붙이기

하지만 보통 이도류 캐릭터는 검이 여러개다.
검이 없어지면 권법으로 나올지도 모르고

사실 카라테 달인일수도

>>890
그러고보면 전에도 이런 말을 했었지
이런.....

극진공수도의 달인이었다는 충격적 반전

우승 할 수 있을까...(자신감이 떨어짐)

사실 카포에라 전수자였을지도(농담)

신라 길드가 검술이 유명하긴 한데..
걔네 진짜 개같은거 보려면 활 쥐여주면 됨.

>>892 어예~ 그럼 일단 기본 권총이 있다는걸로 생각하면 될까? 상태창 갱신이란게 사실 정확히 뭔지 잘 몰라서...

그리고 무기 교체 자체에 1턴이 드는거야? 혹은 말한 그대로 스킬 없이는 1턴에 사용가능한 무기가 1개?

엉

알렌주 어서와 화이팅!
토끼는 1승도 힘들어보인다!

애초에 총교관은 무기 세개 동시에 찰 수 있는 기술이 있으니까.

엘리자베스(태식이 대검) 의인화다!

엘리자베스 "주인님! 저 놈을 꼭 이겨요!"

두개다 엉 인거지?

(옆에서 싸늘하게 지켜보는 한이리씨 영혼)

삼도류의 총교관

교체에 한 턴.
사용에도 한 턴.

그럼 근접에 대한 패가 임시변통이지만 하나 늘었군...좋은 소식이야!

그러고보면 사후 세계가 있을텐데 한이리씨는 어느 쪽 사후세계로 갔을까

기독교 계열? 아니면 한국인이니까 한국 저승?

>>908 아하, 리로드 같은게 없으면 역시 스윕이 꽤 어렵구나

과제가 너무 많다.

일단 1순위로 엘터 교관님 심부름. 그리고 각 협력 업체(?)들 돌며 감사 인사하기로 간다.

>>907
조로-옷!

도깨비 참 수 !!

우승... 자신감을 갖자.(눈물을 그치며)

신라를 이기려면 고려를 당나라여야 하는건데

근데 이제 유하는 본진행에서 뭐하지?

약간 수읽기 느낌으로 한수씩 이러면 어떻게 할래? 놀이가 하고 싶은데
그러면 몇 없는 얕은 전략이 노출된다!

대련 대회 동안은 대련만 처리하고, 이후엔 점령전 아니야?

>>914 (등 팡팡!)

>>916 대련 하는동안 대기, 이후 점령전이었을걸!

>>917 재미는 있을 것 같아. 캡틴이 하는 처리가 아니니까 사실은 결과가 완전히 다를지도 모르지만

밖이라 그런데 누가 기본 지급 권총만 넣어줄 사람

>>920 이런식이야!
라임이 화살을 쐈어. 그럼 너는 어떻게 할래?
- 얘는 이렇게 이렇게 화살을 피하고 저렇게 공격할거야

워게임?

>>921 위키에? 내가 해줄게

>>923 아 이걸 워게임이라고 하는거야? 그거 맞나봐!

워게임...

(군생활이 떠오름)

워게임이 결국 전략 시뮬 같은거니까?

우리들의 워 게임...

내 상대가 근접 궁수라고 하니까, 이미지상 라임이 같은 느낌이란 말이지.

~ 예상도 ~

1.일단 빠르다
2.기동사격

영화보기전 아빠가 중국집에서 밥먹자 그래서 마파두부 시켰다

>>930 라임이라면 견제사격 맞으면서 일단 거리를 확 좁힌 뒤에, 화살 한발 쏘고, 화살 피하려고 대응하는 순간 주저없이 달려들 것 같다! 드잡이다!

나도 뭔가 시켜야하나..
배고프다-

나도 뭐먹지

그래도 캡틴 나름대로 단순하게 휘두른다! 맞는다! 아프다! 이게 아니라 어떤 형태로 휘두르고 어떻게 받아치고 이런거 가능하면 묘사사고 있음..

>>935 그게 너무 재밌는 부분인 것 같아
진짜 애니메이션 보는 것 같다니까!

나름 무기에 대해 공부도 해보고, 검술이니 창술이니도 찾아보고, 전술전략 찾아본다고 이것저것 읽어도 보고..
근데 가끔 다들 당연하게 넘겨서 그냥 말해보고 싶었음

나는 의외로 애들 싸울때 거리감이나 팔다리 동작, 어떤 식으로 무기를 휘두르는지 이런 부분에 상당히 집중하고 몰입하는 편이야

그런 디테일을 모두가 느끼고 중요시 여기니까 움직임에 상당히 집중하게 되는거 아닐까! 나는 그래. 그래서 대단하다고 생각.

강아지 산책 나왔는데...! (캡틴찬양콘 컴퓨터에 있음

여러모로 더 재미있게 해주려고 신경써줘서 캡틴!
판타지랑 현실을 섞는다는게.. 되게 힘들지...
특히 상황극은 소설이랑은 다르게 참여자들끼리 서로 심상을 일치시켜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으니까 더더욱

불평하려던건 아니었어- 그냥 좀 어려웠을 뿐..
좀 더 고민해보고, 정 모르겠으면 아몰라 캡틴 믿어요 슛! 할게! (캡틴 : ?

중간 부분 수정하다가 고마워가 잘렸잖아
그게 제일 핵심인데...

내가 아니라도, 다른 캡틴들에게 꼭 고맙단 말들 해주길.
생각보다 고민 많이 하는 주제이기 때문

정 막히고 어려우면..
#짱귀엽고예쁘고아름다운대빵참치사랑해!(치트키)

큐프캡(?

나에게 캡틴은 오로지 너 한명뿐이야
(고맙단 말도 내가 하면 질릴까봐 망설이는)

고마육 캡틴! 사랑해!

그리고 마파두부 맛있었다

사실 나도 마스터는 몰라도 캡틴은 캡틴 뿐이야 ㅋㅋ

시윤주는 서번트?였구나!

>>940 활약해서 이명 얻으라구. 메이드복의 프큐태

>>948
시윤주 클래스는 분명 멋있는 랜서일거야!!
>>949
자결해라 랜서

그리고 영화보기 직전이라 급하게 적자면

>>932 같은 느낌의 기동력 중시는 명중률 보정을 받는 저격총의 찰나쏘기로 다리부터 노릴 것 같음. 다리의 부위파괴 느낌

ㅋㅋㅋㅋㅋㅋ태호주 반응 온도차

>>951 부위파괴라니 토끼는 공룡이 아니야(?)
호에에 다리 뿌러졌어요

>>950 인과를 역전하는 메이드복

>>942
그래그래 캡틴이 고민할거 생각할거 많지.
언제나 고마워.

오현주 어서와! 좋은오후!

더워~

진짜 큰일날 정도로 더워....

더워요...

오늘 진짜 덥네.. 다들 건강 유의해!

라임주 ㅎㅇ! 라임주도 건강 유의해!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할까..

situplay>1596559065>
다음 판!

지금 일상은 약간 무리!

갱신

다들 어서오세요.

태식이 대련을 했군요
두려워요

유령기마궁수는 어떤 놈일까

유령말~

나 강림

하요

쓰담 썬더

예스

다들 어서오세요

나 생각보다 더위에 약하구나..(정신이)

>>974 나도 그래 완전
정신은 아직 괜찮은데 몸은 찐만두

찬물로 씻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자

그래도 타시기 초월 선행 대련으로 무려 필드를 확정한건 부럽네. 저것만으로도 꽤 크다

가만 생각할수록 더더욱 마도는 짱이다

마도... 마도는 짱이다..(본인이 할 자신은 없지만)

마도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능성이 무지막지 넓으니까.
흔한 속성류는 이미 디폴트로 깔고가는 느낌이고...

마도사였으면 저 전장에서 이미 해일 일으키고 그랬다

마도... 쓰고싶지만 자신은 없네요.

빈센트: 맞습니다 마도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죠
빈센트주: 네?
빈센트: 죽어

유하가 저 필드였으면 대기에 흐르는 전류를 모아 파워업한 썬더 콜링이 가능했을듯

64강에서 유일하게 마도랑 붙는건 알렌이었지

마도랑 알렌이랑... 궁금해지네요.

(떨림)

썬더콜링으로 만족할쏘냐 고전압이 흐르는 해일을 때려부울테다

카운터형 검술은 마도도 카운터 칠까

더워 요... 이 시간에 35도를 찍는게 맞나?

저 정도 하이레벨인 녀석이 대응책이 없진 않을듯. 무엇보다 묘사된 대로의 언월이면 리치가 기니까 견제도 좋고.

파이어볼 같은 직선적인 공격들은 카운터 되지 않을까

월도를 피뢰침 삼아서 유하의 번개를 흡수해서 강화된다던가

대충 밀린 레스를 읽고왔는데...

자리에 없는데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식주.
대련 파이팅...

일상 구해요

일상... 할까(고민)

가능은 합니다(손들기)

>>996 선레
가능할까요

집와서 씻고 오느라 놓쳤군!

>>998 킥 킥

여어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