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6066>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2 (1001)
◆OsSDb0VPZE
2022. 7. 7. 오전 9:25:09 - 2022. 10. 31. 오전 11: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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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sSDb0VPZE (YQ8tEK391g) 2022. 7. 7. 오전 9:25:09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
1 서찬솔 (YQ8tEK391g) 2022. 7. 7. 오전 9:29:16이름 : 서찬솔
나이 : 22살
성별 : 남성
외모 : https://picrew.me/share?cd=UvF0SCqNMV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의 한국인이던 그는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 사회인의 기분을 내기 위해 짙은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그럭저럭 군인이었던 티를 벗어낸 그는 그 나름대로 꾸미고 다니기 시작했고, 그 시작이 염색이었다. 그래도 조금은 날카로운 눈매 안에는 여전히 검정색 눈동자가 빛을 내며 담겨있었다. 코는 오똑했고, 입술도 적당한 크기에, 분홍색 빛을 머금고 있어 그의 외모가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그래왔지만, 어렸을 때와는 다르게 전역 직후에는 남성스러운 면이 좀 더 강해진 편이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다닌다면, 혹여 어딘가 기분이라도 좋지 않은 모양이라는 말을 듣기에 딱 좋은 눈매였지만, 다행히 그는 미소를 잘 짓고 다니는 편이었기에, 그가 날카로운 사람이라는 인상은 잘 주지 않는다.
그의 피부는 의외로 하얀 편이었는데, 자신의 피부만큼은 꼭 사수하겠다며 열심히 썬크림을 바른 결과물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피부가 약한 편인 그였지만, 새하얗게 유지하는 것은 그의 노력의 결과물일 것이다. 키는 183cm 가량으로 엄청나게 큰 편은 아니지만, 비율이 좋고, 2년동안 운동을 열심히 한 편이라 기존의 키보다도 좀 더 크고 핏이 좋아보이는 몸을 가졌다. 원래는 마른 몸이었던 그가 이렇게 된 것은 군대에서 아까운 몸을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다며 그의 선임과 동기들이 옆에서 반강제로 운동을 시킨 결과물이었다. 찬솔도 이 부분에 대해선 물론 힘들긴 했지만, 덕을 본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다닌다. 덕분에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치고는 튼튼한 몸을 가졌다.
성격 :
외강내유의 사교적인 성격. 맨 앞에 나서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관망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늘 중간에서 주변 사람들을 조율하고, 이끌면서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쪽에 속하던 그는 언제나 활기를 가지고 있었다. 적어도 그것을 증명하듯 그의 주변에는 언제나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다정다감할 때도 있고, 평범한 사람처럼 틱틱대거나 투정을 부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결국 언제나 친구들을 이끄는 것은 그가 중심이 되어있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는 침착함을 유지했고 최대한 좋은 쪽으로 이끄려고 노력하는 편이었다.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고 보일 정도로.
하지만 마음까지 완전히 강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렇게까지 한다면 그는 완벽한 사람일 것이다. 소꿉친구의 옛 모습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여전히 가지고 있고, 그 탓에 자신의 소꿉친구에게 여러 가지 감정을 품은 체, 여전히 함께 붙어다니곤 했다. 그리고 마음 속에 쌓아두고 혼자서 앓는 성격인 만큼 언제 그것이 곪아서 내부에서 터져버릴지 모를 사람이다.
기타 :
- 군대에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물론, 나연에게는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기에 비밀로 하고, 나연을 만나기 전에는 담배를 피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그리 심한 골초는 아니고 하루에 많이 피면 5 개비를 피는 정도의 흡연자.
- 나연에게는 지켜내야할 동생으로서의 감정과 여자로 보는 감정이 섞여있다. 군대에 가있을 때에는 아직 ( )이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후자의 감정은 최대한 숨기고 지냈지만, 전역을 하고 같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후에는 늦게 끝나는 나연을 기다려주고, 학교에서도 둘이 같이 다니는 일이 많을 정도로 은연중에 그 감정을 보여주는 일도 있었다.
- 술은 강한 편이지만 즐기는 편은 아니다. 꼭 필요한 자리거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에는 손을 대는 편이긴 하지만.
- 작곡을 전공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저런 악기들을 다루기는 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는 자신의 적성에 작곡을 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확고하게 그쪽으로 노력하기 시작했고, 대학에도 그것으로 들어왔다. 목표는 남부끄럽지 않을 곡을 나연에게 선물하는 것. 아직까지는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오지 않았다고.
- 따로 동아리 활동을 하지는 않는 쪽. 다만 학교에는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하는데, 대부분 나연을 기다리는 편이라고.
- 요리를 잘한다. 손재주가 좋은 편인지 요리도 꽤나 잘하는데 그가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것은 나연이 가족들을 잃었을 때부터라고 한다. 종종 나연과 함께 서로의 집에서 요리를 해먹거나 한다.
- 좀비가 나타나 일상이 무너진 후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나연의 안전과 생존이다. 나연 만큼은 자신이 꼭 지켜내겠다는 생각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이 자신을 다치게 하거나, 자신을 위험하게 만든다고 할지라도, 이번에는 꼭 나연을 지키겠다는 마음이다.
- 양손잡이다. 어렸을 때부터 양손잡이였고, 굳이 말하자면 글을 적거나 하는 것은 왼손, 밥을 먹을 때는 오른손을 쓴다. 어릴 때부터 그를 봐온 사람이라면 그가 물건을 쓸 때는 보통 왼손으로 먼저 쓴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 단 것을 좋아한다. 초코나 쿠키 같은 것을 즐겨먹는 편이기도 하고, 어릴 적부터 은근히 발렌타인 같은 때에 나연에게 빼먹지 않고 의리 초코랍시고 손수 만들어서 선물을 하곤 했다고 한다. 순수한 의리였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 현재 부모님은 해외에서 생활 중이지만 생사불명이다. 원래대로라면 고등학교 시절, 그도 따라갔어야 했지만, 남겠다는 뜻을 존중해준 부모님 덕분에 나연의 곁을 지키고 있을 수 있었다. 여동생은 좀비 사태 전에 들어와 현재는 합류한 상태 -
2 유나연 (YQ8tEK391g) 2022. 7. 7. 오전 9:30:08이름 : 유나연
나이 : 20살
성별 : 여성
외모 : https://picrew.me/share?cd=HdLyIaDhmc
성인이 되고나서 검은색에서 백금발로 염색한 머리카락은 꾸준한 관리의 결실로 그 색이 오래오래 변하지 않고 그 색을 찬란히 유지한다. 그렇게 등허리까지 길게 내려온 뒷 머리카락은 검은 천을 리본 모양으로 만들어 아래로 묶었다. 종종 묶은 머리카락을 앞으로 넘기기도 하고, 위로 높게 묶기도 하는 등 변화가 있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지금의 모습이 기본이다. 좀비 사태 이후, 이 검은 천은 긴급할 때에는 붕대 대용으로도 사용한다. 원래는 좀 더 밝았을 얼굴의 표정은 어렸을 때의 사건 이후로 조금 어두워졌지만 그래도 가끔씩 웃거나 할 때는 어렸을 적의 그 해사하고 예쁜 표정이 새어나와 그녀에게서 쉽게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키는 평균에 가까운 162cm. 적게 먹는 편이라 보통에서 살짝 말라보이는 몸이지만 의외로 기본 체력이나 힘이 없지는 않다. 검은 티에 초록색 야상과 청바지를 입고 있다. 상처가 낫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반창고와 붕대 등을 한번 붙이면 오래 하고있다. 전투 상황이나 기타 험한 일에 나서야 할 때는 야상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검은 반장갑을 착용한다.
성격 :
말수가 많은 편도 아니고 언제나 생각이 많아서 조용하고 침착하다. 그러나 타인의 상처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이타적인 성격이 기본이며, 성숙하고 어른스럽기도 하다. 다만 그만큼 자신이 가진 감정이나 생각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고 혼자서 속에 감춰두는 것이 단점. 그래도 좀비 사태가 벌어진 이 세상의 모습에 절망하고 있으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상황에 대한 통찰력이 좋으며, 필요시 자기희생적인 면모도 보인다.
한 마디로, 그녀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처럼 마냥 유약하지는 않았다. 끊임없이 힘겨운 일들이 일어나도 그녀는 흔들릴지언정 최대한 부러지지 않고 꿋꿋하게 버텨내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죄책감을 품고있는 그녀의 소중한 소꿉친구를 보듬어주었다. 그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그녀였고, 그가 그녀를 지켜주는 것처럼 그녀 역시 그를 지켜주고 싶었으므로.
기타 :
☆ 초등학교에 이제 막 입학할 무렵이었던 겨울, 아버지와 언니를 기차 전복 사고로 잃고 어머니와 단 둘만 남겨졌다. 이 때문에 어릴적에는 밝았던 성격이 지금처럼 조용하게 변했다. 기차를 무서워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로, 바이올린 전공으로 음대에 진학했다. 원래는 음대 진학까지 생각했던 것은 아니지만 찬솔이 작곡을 전공하겠다고 결심한 것을 보고 그가 작곡한 곡을 직접 연주하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찬솔이 먼저 진학한 음대로 따라서 진학하게 되었다. 언젠가는 그가 작곡한 곡을 연주할 때를 기다리며, 현재는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을 하면서 열심히 연습 중이다.
☆ 음식을 적게 먹는 편이기도 하고 식욕이 크게 강한 편도 아니지만 찬솔이 요리해준 음식만큼은 이상하게도 맛있게 잘 먹는다. 이유는 그녀도 모르겠다고.
☆ 어렸을 적부터 여러가지로 챙겨주는 찬솔에게 늘 고마움과 미안함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녀 역시 그에게 기념일마다 초코나 빼빼로를 만들어 답례로 선물해주고는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 같아 그에게 뭐라도 더 해주고 싶어 고민 중이다. 그만큼 그녀는 그에게 강한 신뢰감과 호감을 품고있다. 작은 막대사탕 하나라도 꼭 간직하고 있다가 그녀를 기다려준 찬솔의 손에 쥐어주며 살며시 웃기도 할 정도로.
☆ 둘 다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조금 더 남성스러워진 찬솔에게 이전부터 살짝 있던 묘한 감정이 조금 더 커졌지만, 이것이 정확히 무슨 감정인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어 차마 내색하지는 못한다.
☆ 생존에 대한 의지는 그렇게 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아직 남아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궁극적인 목표를 위하여 살아남으려고 하고있다.
☆ 궁극적인 목표는 이 좀비 아포칼립스를 끝낼 백신과 치료약 찾기. 필요하다면 스스로 실험체가 될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 분명히 찬솔이 걱정할 것을 알기에 그에게는 비밀로 하고있다.
☆ 누군가를 잃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기본적으로는 불살주의라 살상은 최소화하려고 한다. 전투 시 주로 손도끼나 활을 사용한다. 집중력이 좋아 특히 활을 잘 다룬다.
☆ 이전에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서 간단한 응급처치 정도는 할 수 있다. -
3 찬솔주 (hjw4NRyZx2) 2022. 7. 8. 오전 1:37:20양보는 업따!! XD (쓰담쓰담) 뭐어, 그래도 막 마음을 놓았다거나 그런건 아니니까! X3 (꼬옥) 응응, 나연주가 하고 싶은대로 해줘! :D (부비적) 히히 같이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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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연주 (RBjetrS75s) 2022. 7. 8. 오전 8:53:11양!보!해!조! X( (부비적) 그래두... 우리 찬솔이 악몽도 꾸고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니까... :( (꼬옥) 찬솔주가 하고싶은것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 :)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12어장도 세워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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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찬솔주 (T4/SUtWCbY) 2022. 7. 8. 오전 9:03:32나연주가 양!보!해!조! XD (콩콩) 일단 나연이랑 혜은이가 옆에 있으면 안정적이니까~! :3 (쪽쪽) 헤헤 그러고 있는걸~?? :D (쓰담쓰담)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으면 됐는데 잘 잤어?? 난 잘 잤어!! 어장 세우는 것도 별거 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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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연주 (dWRRw7pIB.) 2022. 7. 8. 오후 1:14:14양보는 업따! :3 (콩콩) 혜은이도 함께 있어줘서 다행이야... ㅜㅜ (쪽쪽) 더 그래야지! X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어장 세우는것도 그래도 고마운거야! 점심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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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찬솔주 (JArr9DJ9Do) 2022. 7. 8. 오후 1:26:11따라하는 나연주는 진짜 귀.엽.다! XD (꼬옥) 뭐어~ 사실상 멘탈을 잡아준건 나연이지만~!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잤다니 안심이네~! 점심도 먹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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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연주 (ovlltj9YtU) 2022. 7. 8. 오후 8:06:27그거 찬솔주라니까! 언제 인정할거야! ㅋㅋㅋ X( (콩콩) 찬솔이 멘탈 무너뜨렸던것도 나연이였는데... :3 (부비적) 나연주도 먹었어! 저녁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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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찬솔주 (E8dJ0DfMDk) 2022. 7. 8. 오후 8:54:17나연주가 인정하면~?? :D (쓰담쓰담) 그래두 버팀목은 나연이라구!! XD (꼬옥) 응응! 이제 다 끝나고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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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연-찬솔,혜은 (u7rOOAH5Qc) 2022. 7. 8. 오후 11:52:07'저런거라고 하지마! 저건...! 저건...!' (더욱 울컥한듯 수정은 크게 외치다가 입술을 깨문다. 그녀는 직접 그 좀비를 보고나서야 그런 수정을 이해할수 있었다.) ......그, 그게... (차마 쉽게 대답하지못하고 그녀는 결국 다리에 힘이 풀리듯 주저앉는다.) ......민수 오빠... / '......' (멍하니 중얼거리곤 입술을 깨문다. 이 이름을 설마 이런식으로 다시 말하게 될줄은 전혀 몰랐다. 수정은 이름을 듣자 눈물이 나오려는듯 눈가가 빨개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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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연주 (u7rOOAH5Qc) 2022. 7. 8. 오후 11:52:44...나연주는 인정못해! :( (부비적) 찬솔이가 예전에 고생했던거 다시 볼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구... ㅜㅜ 나연이가 진짜 찬솔이 보듬어줘야하는데... (꼬옥) 응, 아마도? 찬솔주도 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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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찬솔, 혜은 - 나연 (hjw4NRyZx2) 2022. 7. 8. 오후 11:56:17' 좀비한테 저거라고 하지, 저런거라고 하지 뭐라고 해. ' ( 혜은은 민수를 몰랐기에 울컥한 듯 외치는 수정에게 어이없다는 듯 대꾸한다.) ... 뭔데, 그래. ( 좀비를 보고 주저앉는 나연을 보며 의아한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 아. / ' 뭐야, 아는 사람이야? ' ( 혜은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주저앉은 나연과 울먹이는 수정, 그리고 천천히 걸음을 옮겨 안을 확인한 찬솔을 보며 말한다.) ... 얼마나 된거야, 저렇게 된지?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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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찬솔주 (hjw4NRyZx2) 2022. 7. 8. 오후 11:57:12나연주도 인정해!! XD (꼬옥) 나연이도 맘이 너무 아파서 그런거니까아..! 찬솔이가 괜찮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구! X3 (오물오물) 응응 찬솔주도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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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나연주 (qJvD5IknY2) 2022. 7. 9. 오전 12:39:42나연주는 거짓말 인정못해! X( (꼬옥) 그치만 찬솔이도 맘아플텐데... ㅜㅜ 민수를 본 찬솔이가 덤덤해서 더 맘아프구... ㅜㅜ 지금은 부족해! 찬솔이를 더 행복하게...! X( (부비적) 다행이다~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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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찬솔주 (FgRRB80kLs) 2022. 7. 9. 오전 1:01:01거짓말이 아닌데?! XD (부비적) 헤헤..그치만 찬솔이가 또 애들을 이끌어주고 그래야지~! X3 (오물오물) 나연이만 믿는데!! :D (쓰담쓰담) 편히 줘!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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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나연주 (qJvD5IknY2) 2022. 7. 9. 오전 1:29:19거짓말이야! X( (쓰다듬) 그치만 찬솔이도 이끔 받거나 기대고싶을때 있을거라구! 찬솔이는 좀 쉬어도돼! ㅜㅜ (부비적) 나연이랑 나연주랑 노력한다...! ㅋㅋㅋ (꼬옥) 고마워! 응,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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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찬솔주 (FgRRB80kLs) 2022. 7. 9. 오전 1:34:07안이야! 사실이야! X3 (오물오물) 헤헤, 쉴 때 열심히 힐링하는데 나연이로! XD (꼬옥) 같이 노오력! :D (쓰담쓰담) 히히 응! 같이 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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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나연주 (qJvD5IknY2) 2022. 7. 9. 오전 1:51:39안이야! 거짓말이야! X( (부비적) 나연이 품에 안겨서 힐링이야? ㅋㅋㅋㅋ :3 (꼬옥) 같이 노오오력! X3 (쓰다듬) 히히, 이불도 덮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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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나연-찬솔,혜은 (qJvD5IknY2) 2022. 7. 9. 오후 2:11:08'...그냥 좀비가 아니야. 내...' (수정은 입술을 깨문다. 문 안을 확인한 그녀는 수정이 뭐라고 말하고싶었는지 눈치챈다.) ......찬솔 오빠의 친구야. 수정이의 남자친구... 이기도 했어... / '......' (아무것도 모르는 혜은을 위해 간신히 대답을 한다. 수정은 결국 뒤돌아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좀비들이 나타나고 나서, 우리는 같이 도망치고 숨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민수 오빠가 저를 구하려다 그만...' (눈물을 닦으며 수정은 애써 말을 이어간다.) '그치만 오빠를 차마 죽... 일수가 없어서... 방에 가둬놓고 일정한 때마다 오빠가 먹을만한 것을 넣어주었어요. 그러면 한동안은 얌전해지기도 했으니까...' (무엇을 넣어주었는지는 말해주지않았지만 그녀는 알아챌수 있었다. 그 붉은 병, 그리고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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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찬솔,혜은 - 나연 (FgRRB80kLs) 2022. 7. 9. 오후 2:22:47' ...으엑.. ' ( 수정을 몰아붙일 생각이던 혜은은 이야기를 듣곤 입을 뻐끔거리다 입술을 깨물더니 작게 소리를 내며 돌아선다.) .. 그렇게 됐나. 뭐, 저녀석은 만족했겠지만. ( 민수가 무슨 생각으로 수정을 위해서 뛰어들었을지 알겠다는 듯 찬솔은 생각보다 덤덤하게 중얼거리며 수정과 나연에게 말한다. 문 너머의 민수도 몇차례 보긴 했지만 그 이상으론 시선을 주지 않으면서.) 그래서 어쩌고 싶어, 수정아? 너도 알잖아. 그러니까.. 분명 민수의 모습을 보면 적은 시간이.흐른 것 같진 않은데. ( 찬솔은 나연의 머리를 매만져주며 조영히 묻는다.)' ... 가망 없지, 이젠. ' ( 혜은이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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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찬솔주 (FgRRB80kLs) 2022. 7. 9. 오후 2:23:43안이야! 진짜야! XD (꼬옥) 나연이 품은 힐링이 자동으로 된다구! X3 (오물오물) 같이 노오오력! :D (부비적) 먼저 자서 미안 ㅠㅠ 잘 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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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연-찬솔,혜은 (qJvD5IknY2) 2022. 7. 9. 오후 6:24:11(수정도 돌아서는 혜은에게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이제 모든걸 들켰으므로.) '만족? 만족이 아니예요!! 저런 모습으로 어떻게 만족을 해요?! 만약 민수 오빠는 만족했다고해도 남겨진 저는요! 저는 민수 오빠가...! 민수 오빠가...!' / ...수정아... (수정은 울컥한듯 소리치고 그녀는 안쓰러운 마음에 수정을 안아준다. 안겨진 수정은 씩씩거리다가 서서히 진정하며 다시 눈물을 뚝뚝 흘린다.) ...... / '...가망없다고 하지마. 치료제... 치료제가 나올지도 모르잖아? 저는 민수 오빠 이대로 포기못해요. 오빠는 나를 구해주었는데 내가 어떻게 오빠를 포기해요? 난 못해. 안해!' (수정도 제정신이 아닌듯 대답하고 그녀는 그런 수정과 머리를 매만져주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덤덤한 그의 모습이 왠지 낯설게 느껴지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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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나연주 (qJvD5IknY2) 2022. 7. 9. 오후 6:24:31안이야! 가짜야! X3 (꼬옥) 나연이 품은 찬솔이 전용이니까~ X) 찬솔이 품도 나연이꺼지만! (부비적) 같이 노오오오력! :3 (쓰다듬) 괜찮아~ 응, 잘 자구 점심도 먹었어! 찬솔주 저녁도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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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찬솔 - 나연 (FgRRB80kLs) 2022. 7. 9. 오후 6:48:02... ( 찬솔은 오랜만에 담배가 생각이 나는 것을 느끼며 울컥한 듯 소리치는 수정에게서 시선을 돌려 자신의 친구였던 것을 바라본다. 밖에서 소리가 나자 연신 그르렁거리는 시체를.) '... 치료제, 하.. ' / 뭐, 나올 수도 있겠지. 그렇다면 좋겠지. (찬솔은 딱히 그럴리가 없다고는 말하지 않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혜은은 그저 작게 중얼거리며 헛웃음을 내뱉을 뿐이었다.) 그치만 모르겠어, 난. 수정이 네가 좀비가 된 자기를 돌보다 다치면 민수가 좋아할지 말이야. (찬솔은 덤덤하게 자신의 친구를 바라보다, 일단 좀비를 진정시키려는 듯 목소리를 낮춰 말하곤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작은 창문을 가린다.) 저쪽 가서 마저 이야기 하자. 안에 있는 건 더 자극하기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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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찬솔주 (FgRRB80kLs) 2022. 7. 9. 오후 6:48:54안이야~ 안이야~ XD (콩콩) 맞아맞아~ 찬솔이 전용이라 벗어나질 않아~ :D 그리구 찬솔이 품은 나연이 꺼지~!(꼬옥) 응응, 먹었지~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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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나연-찬솔,혜은 (qJvD5IknY2) 2022. 7. 9. 오후 8:37:40'그래요, 치료제. 누군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거예요! 민수 오빠도!' / ...... (수정은 미친듯 소리치고 그녀는 입술을 깨문다. 역시 치료제를 개발하는것이 필요하다. 그녀는 몰래 혼자 가지고있던 목표를 다시 떠올린다. 역시 자신이...) '...그럼 민수 오빠는 내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된거예요? 저는 저런걸 바란적 없어요! 차라리 나도...!' / 수정아...! (그녀는 제정신이 아닌듯한 수정을 다시 강하게 끌어안는다. 수정은 울다가 들려오는 좀비소리와 그녀의 포옹에 조금 진정한듯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는 수정을 부축하며 함께 자리를 떠나 앉는다.) '...찬솔 오빠는 자기 친구가 저렇게 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침착해요...?' / ...... (그녀도 묻고싶었지만 차마 물을수 없던 질문. 그녀는 아무말 없이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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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나연주 (qJvD5IknY2) 2022. 7. 9. 오후 8:38:25안이야~ 안이야~ X3 (콩콩) 서로 꼭 붙어있으면 좋을텐데 좀비들이... ㅜㅜ (꼬옥) 잘했어~ 응, 잘 쉬고있어! 찬솔주도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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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찬솔 - 나연 (FgRRB80kLs) 2022. 7. 9. 오후 9:04:44' ....하아 ' / ... ( 미친듯이 소리치는 수정을 보며 혜은은 그저 이마를 쓸어넘기며 한숨을 내쉬고 , 찬솔은 옅은 미소를 지은 체 바라본다. ) ' 구할 때는 당연히 네가 멀쩡하게 살아주길 바라면서 뛰어들었겠지. 지금 네가 멀쩡히 살아서 우리를 만난 것처럼. ' / 민수의 바램은 그거였겠지. ( 찬솔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중얼거렸고, 혜은은 고개를 돌린 체 자신의 팔을 매만지며 중얼거린다.) 제일 슬플건 수정이 넌데, 그 앞에서 나까지 슬퍼하면 네가 힘들어질테니까. 나도 당연히 슬프지. ( 덤덤하게 말한 찬솔은 방망이를 챙겨선 현관문으로 향한다.) 우리가 소리질러서 시끄러웠을테니 주변 좀 살피고 올게. 나연아, 혜은아. 수정이 좀 달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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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찬솔주 (FgRRB80kLs) 2022. 7. 9. 오후 9:05:43여긴 스레 안이지! XD (꼬옥) 쉴 때는 꼭 붙어있으면 되겠다! X3 (오물오물 ) 나도 저녁 먹구 배부르게 잘 쉬고 있어!! :D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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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나연-찬솔,혜은 (qJvD5IknY2) 2022. 7. 9. 오후 11:57:29'지금 내가 멀쩡해보인다고 생각해요? 살아도 사는것같지 않다구요! 나 혼자 살아남아서 내가 뭘 할수 있는데요?! 매일 부족한 식량을 구하는거? 좀비들에게서 도망치는거? 약탈자들이 오진않을까 무서워하는거?!' / ...... (수정은 계속해서 울면서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그녀는 입술을 깨물며 수정을 막듯이 껴안는다. 그녀도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지만 수정을 놓지않는다.) '...그런데 왜 찬솔 오빠는...' / ......응. 다녀와, 오빠. (수정은 멍하니 중얼거리고 그녀는 조용히 대답한다.) ...수정아... / '...나연아. 나 지쳤어...' (멍하니 중얼거리는 수정을 본 그녀는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이 모습의 의미를 알고있던 그녀였으므로.) ...혜은아. (위험한 상태임을 눈치챈 그녀는 혜은을 조용히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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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나연주 (qJvD5IknY2) 2022. 7. 9. 오후 11:58:17ㅋㅋㅋㅋ 귀여워! X3 (꼬옥) 혜은이는 어떡해? ㅋㅋㅋ :3 (쓰다듬) 찬솔주도 다행이네~ 푹 쉬어야지!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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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찬솔 - 나연 (zuLQmciSIA) 2022. 7. 10. 오전 12:02:04...어찌됐든 살아있잖아, 넌. ( 찬솔은 악을 쓰듯 말하다 축 늘어진 수정을 뒤로 한 체 나가다 멈춰서선 몸을 돌려 말하곤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리곤 망설이지 않고 밖을 둘러보기 위해 밖으로 향한다. 겸사겸사 차도 가져다둘 생각인 듯 했다. ) ' 하아.. 정말이지. ' ( 혜은도 수정의 상태를 알아차린 것인지 한숨을 내쉬며 말하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 필요한거 있어? 잠깐 둘이 있을래? ' ( 혜은은 필요하다면 잠시 자리를 비켜주겠다는 듯 부드럽게 나연에게 말한다. 지금은 수정에게는 별다른 말은 하지 않겠다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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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찬솔주 (zuLQmciSIA) 2022. 7. 10. 오전 12:02:46나연주가 더 귀엽다! 모! X3 (오물오물) 혜은이는...좀 이따 안아준데! ㅋㅋㅋㅋ :D (쓰담쓰담) 좋아좋아~! 잘 쉬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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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나연-찬솔,혜은 (uBE0N557Fw) 2022. 7. 10. 오전 11:48:40'......찬솔 오빠는 아무것도 몰라요...' (나가는 그에게 대고 중얼거리는 수정은 역시 상태가 좋지않았다. 그녀는 혜은이 수정에게 별다른 말은 하지않을것임을 눈치채고 고개를 끄덕인다.) 응, 고마워. 혹시 물이 있으면 물 한잔만 갖다줬으면해. (수정은 물이 어디있는지 알려줄 상태가 아니었으므로. 그녀는 애써 혜은에게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곤 조용히 다시 수정을 바라본다. 수정은 아무말없이 그냥 축 늘어져있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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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나연주 (uBE0N557Fw) 2022. 7. 10. 오전 11:49:20찬솔주가 더 귀엽다! 모모! X3 (부비적) 안아주긴 하는거야? ㅋㅋㅋㅋ 서로 안고있는 찬솔이랑 혜은이 귀여워! X)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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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찬솔, 혜은 - 나연 (QzGw0n6abg) 2022. 7. 10. 오후 12:20:56' 알았어, 가져다줄게. ' ( 혜은은 짧막하게 말하곤 오빠를 따라 문을 나선다. 수정의 슬픈 이야기에도 공감이 되긴 하지만 그녀에개 있어선 자신의 오빠가 우선순위이기도 했다. ) 뭐야, 왜 나왔어? / ' 물 좀 가져다 달래서. 오빠도 차에 가려는거잖아? ' ( 먼저 밖으로 나와 차로 향하려던 찬솔은 혜은이 따라오자 의아한 듯 묻는다. 혜은은 무언가를 말하려다 태연하게 대꾸를 하곤 오빠를 따라 차러 향한다.) ' 오빠는 괜찮아? 친구라며. ' / ... 오빠는 괜찮지. 오빠는 괜찮아야 하거든. ( 찬솔은 덤덤하게 말하곤 걸어왔던 곳을 앞장서서 되짚어간다. 다행히 좀비는 보이지 않았지만, 혜은은 걱정스레 오빠를 바라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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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찬솔주 (QzGw0n6abg) 2022. 7. 10. 오후 12:22:05나연주다 더 귀엽다! 모모모! X3 (꼬옥) ㅋㅋㅋㅋ 일단은 안아주긴 하지!! XD (쓰담쓰담) 근데 나연이가 시간 분배가 더 많지!! :3 (쪽쪽)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점심두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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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나연-찬솔,혜은 (AlrMeFrsy6) 2022. 7. 10. 오후 7:01:24응. 고마워, 혜은아. (그녀는 문을 나서는 혜은에게 조용히 말한다. 그리고 둘만이 남자 그녀는 수정을 조용히 바라본다.) '...나연아.' / 응, 수정아. / '너는... 가족들이 죽었을 때 어떻게 살아있을수 있던거야?' / ...... / '나는... 민수 오빠를 따라가고싶어.' (그녀는 차마 아무말도 하지못한다. 수정이 제정신이 아니라는것은 알고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던 그녀였으므로.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수정을 이해할수 있었다.) '만약 찬솔 오빠가 저렇게 되었다면 너는 어떻게 했을거야, 나연아...?' / ...... (만약 자신도 곁에 그나 혜은이 없었더라면 저렇게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그녀였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수정의 손을 잡아준다.) ...... (그녀는 대답하지않는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녀는 입술을 깨문다. 좀비가 된 민수의 소리가 안에서 들려오는것 같아 더욱 괴로운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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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나연주 (AlrMeFrsy6) 2022. 7. 10. 오후 7:02:04찬솔주가 더 귀엽다! 모모모모! X3 (꼬옥) ㅋㅋㅋㅋ 귀여워! X) (부비적) 나연이도 찬솔이랑 혜은이 안아줄거야! :3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점심도 먹었어! 찬솔주는? 저녁도 먹었어? 수정이도 찬솔이도 지금 위험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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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찬솔 - 나연 (zuLQmciSIA) 2022. 7. 10. 오후 7:10:07' 오빠, 저 수정이라는 애 데려갈거야? ' (차로 향하는 와중에 별다른 말이 없자 혜은이 답답한지 조용히 물음을 던져온다. 수정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음에도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수정이 미리 정리를 해둔건지 주변에 좀비는 보이지 않았다. ) 글쎼. 그 애가 따라온다고 하면 데려가고 아니면 두고 가야지. 기왕이면 데려가는게 맘이 편하긴 한데. ( 찬솔은 잠시 고민을 하듯 입을 다문체 나아가다 덤덤한 목소리로 말한다. 아니, 어쩌면 조금 떨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다 멈춰선 그는 허리춤에서 물병을 꺼내준다.) 차에 다 왔으니까 넌 이거 가지고 돌아가서 옆에 있어줘. 금방 갈게. (찬솔은 눈웃음을 지으며 말하고, 혜은은 물병을 들곤 무어라 말하려다 한숨을 픽 쉬고는 수정과 나연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자, 일단 물 한 모금 해. ' (혜은은 문을 열고 들어와선 조심스레 물병을 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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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찬솔주 (KVGhrfjvvg) 2022. 7. 10. 오후 7:11:14찬솔주보다 나연주지 모모모모~!!모! XD (꼬옥) ㅋㅋㅋ 나연이가 더!! :D (부비적) 그거 혜은이랑 찬솔이가 제일 좋아하겠는데~! :3 (오물오물) 나두 먹었어~! 찬솔이는 괜찮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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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찬솔주 (xV3sfde4X6) 2022. 7. 10. 오후 11:24:17갱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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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나연-찬솔,혜은 (ItvD/QP.s2) 2022. 7. 10. 오후 11:52:43(안에서 그녀와 수정은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그녀는 그저 수정의 손을 떨리는 손으로 잡아주며 침묵하고 수정도 축 늘어진체 멍하니 있을뿐이었다.) ...아. 고마워, 혜은아. / '......' (혜은이 들어오는 소리에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수정은 천천히 고개를 돌리고 혜은이 건내는 물병을 받는다. 그리고 수정이 물을 마시는 동안 그녀는 몰래 혜은을 부른다.) ...혜은아. 혹시 찬솔 오빠는... 별다른 말 없었어? (혜은이 그를 만나러갔음을 알아챘던 그녀는 조용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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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나연주 (ItvD/QP.s2) 2022. 7. 10. 오후 11:53:41나연주보다 찬솔주지 모모모모~! 모모! :3 (꼬옥) 찬솔이가 더! X3 (쓰다듬) 두남매 완전 꼬옥 안아줄거야~! X) (부비적) 찬솔이 괜찮은거 맞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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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찬솔, 혜은 - 나연 (pp.HDbxEQo) 2022. 7. 11. 오전 12:07:52' 뭐, 고마울 건 없고.. ' ( 혜은은 한숨을 푹 나쉬머 나연에게 어까를 으쓱여 보인다. 그저 아침에 기분 좋게 집을 나섰는데 이렇게 된 것이 신경이 쓰이는 것처럼. ) ' 수정씨 좀 잘 보살펴주라는데. 많이 힘들거라고 말이야. 오빠는 차를 옆에 가져다둘거라고 했어. ' ( 찬솔이 말한 걸 그대로 전해주긴 그랬는지 대충 각색을 해서 둘러대곤 걱정말라는 듯 말한다.) ' 좀 진정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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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찬솔주 (pp.HDbxEQo) 2022. 7. 11. 오전 12:08:49찬솔주보다 나연주야! 모모모모모모모! X3 (오물오물) 히히. 잔뜩 안아줘! XD (꼬옥) 괜찮다니까~? 아마?? :D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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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나연주 (4xUdW2hmew) 2022. 7. 11. 오전 12:36:54우우... 이 고집쟁이! X( (콩콩콩) 이제 그만해달라고 해도 계속 안아줄거야! ㅋㅋㅋ X3 (꼬옥) ...아마잖아! ㅜㅜ 오늘은 바빴어... 찬솔주는 어땠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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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찬솔주 (pp.HDbxEQo) 2022. 7. 11. 오전 12:58:34고집쟁이라니~ 사실을 바로 잡는거지! XD (쓰담쓰담) ㅋㅋㅋ 좋나좋아 대환영이래! X3 (오물오물) 아마니까 괜찮을거야! 난 여유로워서 푹 쉬었어. 나연주도 쉬었어야 하는데..답레는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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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나연주 (4xUdW2hmew) 2022. 7. 11. 오전 1:13:39사실 아니니까 고집쟁이야! X( (콩콩) 대환영이야? ㅋㅋㅋ :3 (부비적) 아마니까 안돼...! ㅜㅜ 다행이다~ 나연주는 약속이 있어서... :3 고마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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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찬솔주 (pp.HDbxEQo) 2022. 7. 11. 오전 1:18:54사실이라구~! 나연주 너무해~! (콩콩) 그러엄~ 찬솔이는 나오래도 안 나오지 않을까~? ㅋㅋㅋ XD (꼬옥) 에구..오늘도 수고했어!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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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나연주 (4xUdW2hmew) 2022. 7. 11. 오전 1:36:21거짓이야~! 찬솔주가 더 너무해! X( (콩콩) ㅋㅋㅋㅋ 나연이가 찬솔이 대롱대롱 데리고가면 돼? :3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오늘도 수고했어! 이제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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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찬솔주 (pp.HDbxEQo) 2022. 7. 11. 오전 2:31:19콩콩도 귀여워~! X3 (오물오물) 그치그치~ 데롱데롱 데려가서 같이 코하면 되겠다! XD (꼬옥) 그새 졸았어...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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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나연주 (GUSRT6HAAA) 2022. 7. 11. 오후 1:07:10오물오물 그만...! ㅋㅋㅋ X( (콩콩) 혜은이가 그런 찬솔이 보면 어떤 반응 보일지 상상돼 ㅋㅋㅋ :3 (꼬옥) 괜찮아! 나도 자버렸구... 잘 자구 점심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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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찬솔주 (yNHneCX/tg) 2022. 7. 11. 오후 1:15:07오물오물? 오물오물!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눈을 씻지 않을까? XD (꼬옥) 응응, 잘 자구 점심도 먹었어! 나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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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나연주 (kcwmNJJzAQ) 2022. 7. 11. 오후 7:29:55이 오물오물쟁이...! ㅋㅋㅋ X( (콩콩콩) ㅋㅋㅋㅋ 오빠의 못볼꼴 본거야? :3 (꼬옥) 나얀주는 모르지만 나연주는 잘 자구 먹었어~ ㅋㅋㅋㅋ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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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찬솔주 (4ynRjaPPvc) 2022. 7. 11. 오후 7:35:35헤헤~ 다 좋아서 그러눈거지~! X3 (오물오물) ㅋㅋㅋ 그런거지! 물론 찬솔이는 부끄럽지 않지만! XD (꼬옥) 앗.. 또 나연주에게 오타를 보여줬어...?!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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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찬솔주 (pp.HDbxEQo) 2022. 7. 11. 오후 10:49:2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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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나연-찬솔,혜은 (Mvig4lh0x.) 2022. 7. 11. 오후 11:39:59그래도 고마워. 원래 내가 갔어야했는데 수정이가... (애써 말을 삼키고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그랬구나. 고마워. (그녀는 수정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조용히 대답한다.) ...다행히 지금은 물을 마셔서 좀 진정된것 같아. 수정이 상태가... 솔직히 좋아보이지는 않아. 너랑 오빠만 괜찮다면 오늘은 여기서 자는것도 생각해보긴 했어. 수정이 혼자 두면 안될것 같거든. (혜은을 바라보면서 그녀는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짓곤 말을 이어간다.) 민수 오빠... 일도 그렇고 다같이 의논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혜은이 너는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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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나연주 (Mvig4lh0x.) 2022. 7. 11. 오후 11:40:57나연주 볼 오래전에 없어져써... :3 (추욱) 대신 나연이가 그만큼 부끄러워...! ㅋㅋㅋ X( (꼬옥) 히히, 찬솔주 오타 놀리기~ X3 (쓰다듬)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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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찬솔, 혜은 - 나연 (pp.HDbxEQo) 2022. 7. 11. 오후 11:43:45' 하아... ' ( 나연이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해오는 말에 혜은은 입술을 꾹 깨문 체 수정과 나연을 번갈아 본다.쉽사리 답이 나오지 않는지 팔짱을 끼곤 이리저리 걸어다니길 얼마나 했을까, 한번 더 깊으 한숨을 내쉰다. ) ' 내버려두고 갈 수는 없지. 하지만 저대로 좀비를 방 안에 둔 체 여기서 보내는건 무리야. 그건 나연이 너도 이해하지? ' ( 소름끼친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혜은이 말한다. 언제 문을 부수고 나와 모두를 덮칠지 모르는데 이 집 안에서 머무를 순 없었다. ( ' 대신 차에서 밤을 보내자. 그거라면 따라줄 용의가 있어. 오빠야 나연이 네 편을 들겠지만. ' ( 마침 차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는지 입술을 깨물던 혜은이 어떻냐는 듯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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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찬솔주 (pp.HDbxEQo) 2022. 7. 11. 오후 11:44:56나연주 볼 잘 달려있어! XD (꼬옥) ㅋㅋㅋ 그래두 나연이 품에서 안 벗어날거래! X3 (오물오물) 히히, 너무해에! :D (부비적) 오늘은 무난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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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나연주 (QdN9uI3jCk) 2022. 7. 12. 오전 12:41:44나연주 볼 없어! X( (꼬옥) 나연이가 슬그머니 떨어지려고 하면 찬솔이 또 상처 받겠지...? :3 (부비적) 히히, 놀리기이~ X3 (쓰다듬) 나연주는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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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찬솔주 (wsh78BwMEs) 2022. 7. 12. 오전 12:43:28나연주 볼 통통해! X3 (오물오물) ...찬솔이 눈물 뚝뚝...! :D (부비적) 진짜아...! 나연주 오타도 눈여겨 볼거야아! XD (꼬옥)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푹 쉬자! 월요일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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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나연주 (oJLeWng7bM) 2022. 7. 12. 오전 8:57:31...나연주 살쪘다는거야!? ㅋㅋㅋㅋ :O (털썩) 귀여운 울보 찬솔이... 나연이 맘약해져서 다시 꼬옥 안아준다... :3 (쓰다듬) 나연주는 오타 안 낼거야~! ;3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월요일 바빴다 ㅜㅜ 찬솔주는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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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찬솔주 (4aPR.XPb2w) 2022. 7. 12. 오전 9:18:49그런게 아니라~ 볼이 잘 있다는거지!! :3 (오물오물) 나연이한테 꼭 붙어선 절대로 안 떨어질거래! XD (꼬옥) ..지켜보게써!!!! X3 (쪽쪽)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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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나연주 (sPCUnBp9h6) 2022. 7. 12. 오후 7:53:44나연주 볼 안 통통하니까 잘 안 있어! X( (콩콩) 그러다 나연이가 좀비 되면... :3 (꼬옥) 지켜봐바~! X3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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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찬솔주 (LtPLO5yxMs) 2022. 7. 12. 오후 7:56:21나연주 볼 말랑말랑!! XD (꼬옥) 찬솔이도 같이...:3 (부비적) 아쥬아쥬 지켜볼거야!!!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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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나연-찬솔,혜은 (QdN9uI3jCk) 2022. 7. 12. 오후 11:19:19(그녀는 고민하는 혜은을 조용히 기다려준다. 그리고 혜은이 깊은 한숨을 내쉬면서 하는 말을 가만히 듣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응, 그건 충분히 걱정될 부분이니까.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물론 수정이 이곳을 떠날수 있기는 할까싶은 걱정이 들기는 했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며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혜은의 제안을 듣고 혜은을 바라본다.) ...차에서... (마침 들려오는 차 소리를 들은 그녀는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응, 좋아. 그렇게 하자. 찬솔 오빠도 들어오면 오빠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어보자. (혜은은 그가 그녀의 편을 들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에게 물어봐야한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고마워, 혜은아.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혜은에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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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나연주 (QdN9uI3jCk) 2022. 7. 12. 오후 11:20:03말랑말랑도 아니야! ㅋㅋㅋ X( (콩콩콩) 찬솔이는 안돼! ㅜㅜ (쓰다듬) 구래구래~ :3 (꼬옥)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정신 없었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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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찬솔 - 나연 (wsh78BwMEs) 2022. 7. 12. 오후 11:38:32수정이는 좀 어때? ( 차소리가 들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찬솔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 .. 뭐 보다시피. ' ( 축 늘어진 체 나연에게 기대어있는 수정을 턱짓으로 가리킨 혜은은 한숨을 내쉰다. ) ' 나연이가 오늘 돌복 싶다는데 어떻게 생각해? 돌보는건 좋은데 여기선 위험하니까 내가 차에서 하루 보내자고 했어. ' ( 혜은은 방금전까지 나연과 이야기 하던 것을 전해주곤 어쩔거냐는 듯 바라본다 ) ... 차로 가자.안전한 곳에 세워뒀으니까 하루 보내기엔 나쁘지 않을거야. ( 찬솔은 방을 바라보며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 돌보기로 하자는 듯 말하며 나연을 본다 ) 나연이도 이랬으면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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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찬솔주 (wsh78BwMEs) 2022. 7. 12. 오후 11:39:23말랑말랑~ 오물오물~ X3 (오물오물) 나연이도 안돼 ㅠㅠ (꼬옥) 나도 오늘은 조금 바빴어~ 이제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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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나연주 (.XbJP/sys2) 2022. 7. 13. 오전 12:42:00나연주 말 또 안 듣지! ㅋㅋㅋㅋ 이 오물오물쟁이! X( (콩콩콩) 찬솔이가 더 안돼... ㅜㅜ (꼬옥) 응, 이제 쉬려구~ 찬솔주도 고생했어!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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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찬솔주 (Wkrw9.HbXc) 2022. 7. 13. 오전 12:54:11헤헤~ 다 나연주가 좋아서 그런거지! X3 (오물오물) 둘 다 행복해지면 되는거네! XD (꼬옥) 나연주도 고생했어! 푹 쉬자! :3 (궁팡) 수정이는 어떻게 되려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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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나연주 (.XbJP/sys2) 2022. 7. 13. 오전 2:17:08찬솔주 마스크 써야해! ㅋㅋㅋ :( (콩콩) 이 좀비 세계에서 행복해질수 있을까...? :3 (꼬옥) 또 궁팡이야!? ㅋㅋㅋㅋ 찬솔주도 당해봐! X( (궁팡) 수정이... 사실 고민이야... ㅜㅜ 만약 지금 하룻밤 자는데 수정이 혼자 내버려둔다면 안 좋은 선택을 할것 같구... 일단 좀비 민수를 어떻게 할건지 먼저 이야기한 다음에 결정하지 않을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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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찬솔주 (Wkrw9.HbXc) 2022. 7. 13. 오전 6:29:34ㅋㅋㅋ 마스크 째로! X3 (오물오물) 좀비세계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D (꼬옥) 나연주도~! (궁팡궁팡) 에구... 정말이지. 수정이도 살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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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나연주 (1fACX1jVNk) 2022. 7. 13. 오전 8:52:51마스크 먹어도 좋은거야!? :O (바들바들) 어떻게? :3 (꼬옥) 하지말랬잖아! ㅋㅋㅋ 찬솔주가 더...! (궁팡궁팡궁팡) 찬솔주가 수정이가 살아서 같이 가길 바란다면 그렇게 해볼게...!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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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찬솔주 (.kpCfpdxMc) 2022. 7. 13. 오전 9:02:05나연주 볼 첨가! XD (꼬옥) 음.. 작은 섬에 들어가서 자급자족하면서 살아간다던지..? :D (쓰담쓰담) 이젠 즐기는구나~ X3 (궁팡) 나연주가 바라는건 어떤 이야기야~?? 나는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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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나연주 (84vdCnBP1I) 2022. 7. 13. 오후 12:54:34나연주 볼은 첨가성분이 아니야! ㅋㅋㅋ X( (콩콩) ...찬솔이랑 함께라면 든든해서 할수 있을것 같아! :3 (부비적) 즐기는거 아니야! 얼마나 창피한지 느껴보라구! X( (궁팡) 음... 찬솔주는 우선 좀비 민수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다행이다, 나연주도~ 점심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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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찬솔주 (ZlXXkyazyE) 2022. 7. 13. 오후 1:20:57ㅋㅋㅋ 역시 나연주 볼이 메인이지! X3 (오물오물) 맞아, 할 수 있을거야!! XD (꼬옥) 헤헤~ 나연주도 궁팡! (궁디팡팡) 음..찬솔이는 아마 선택하라고 하면 민수는 보내주지 않을까 싶은데. 난 점심 먹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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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나연-찬솔,혜은 (.XbJP/sys2) 2022. 7. 13. 오후 11:51:46...아, 찬솔 오빠... 어서와. 응, 보다시피... 조금은 진정했어. (그녀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를 바라보며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그녀에게 기대있는 수정을 아무말없이 바라보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녀는 혜은과 그가 하는 말을 조용히 듣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응, 그랬으면 하지만... 만약 차가 너무 좁다 그러면 오빠랑 혜은이만 차에서 자도 괜찮아. 나는 이곳도 괜찮으니까. (그녀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좀비가 무섭지않냐고 하면 그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녀는 오늘만큼은 수정의 곁에 있고싶었다. 수정의 상태를 이해할수 있는 그녀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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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나연주 (.XbJP/sys2) 2022. 7. 13. 오후 11:53:01메인은 더 안돼! ㅋㅋㅋ X( (콩콩콩) 작은 섬에 들어가도 왠지 찬솔이는 자기가 다 하겠다구 나연이는 가만히 앉아서 쉬라구 할것 같아 ㅋㅋㅋ :3 (꼬옥) 안대...! X( (바둥바둥) 역시 민수 보내주는구나... 그러면 수정이는 민수를 따라가거나, 살아도 찬솔이네를 따라가지는 않을것 같아. 멀리서 서로 돕는 조력자가 되지않으려나... :3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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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찬솔 - 나연 (.5/ayjGyJQ) 2022. 7. 14. 오전 12:01:44됐어, 좁을 일은 없으니까 걱정말고 차로 이따 옮거가면 돼. 그게 민수한테도 일단은 좋을테니까. ( 찬솔은 나연의 말을 듣고 있다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부드러운 미소를 띈 체 말한다. 웃을 기분은 아니었지만. ) 자꾸 문에 부딪치고 그러면 몸이 망가질테니까. 왠만하면 가만히 있게 해줘야지. ( 찬솔은 방을 바라보며 나긋하게 말하더니 수정과 나연에게 다가간다. 그리곤 무릎을 굽혀 몸을 낮춘다. ) 수정아, 일단 우리랑 푹 쉰다음 생각해보자,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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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찬솔주 (.5/ayjGyJQ) 2022. 7. 14. 오전 12:02:50메인이야! 메인! XD (꼬옥) ㅋㅋㅋ 어뜨케 알았지?! X3 (오물오물) 음.. 뭐어, 근데 변수는 많으니까 다르게 되지 않을까 싶네! :D (부비적) 오늘은 무난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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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나연주 (L0wotUEbzs) 2022. 7. 14. 오전 12:52:10메인 아니야! X( (꼬옥) ㅋㅋㅋ 대형견 찬솔이는 나연이를 공주님처럼 대해줄테니까~? 물론 나연이도 가만히 받기만 할 사람은 아니지만! X3 (부비적) 과연 어떻게 되려나... 전혀 모르겠어 :3 (쓰다듬) 나연주는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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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찬솔주 (.5/ayjGyJQ) 2022. 7. 14. 오전 12:58:18완전 스페셜 메인이야!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맞지맞지? 막 나연이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힐거라고 그러고!! XD (꼬옥) 그치..나두 모르겠어..!!! :O (부비적) 응응 푹 쉬자아! 답레는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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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나연주 (DQV/QfTWsk) 2022. 7. 14. 오전 8:42:37절대 아니야! X( (콩콩) ㅋㅋㅋㅋ 그러면 나연이는 안된다구 오빠만 고생시킬순 없으니 자기도 일할거라구 막 먹을거 구해온다던가 하겠지만~ X3 (꼬옥) 모르겠어~! :O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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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찬솔주 (.5/ayjGyJQ) 2022. 7. 14. 오전 9:01:09절대 절대 스페셜 메인이야~! XD (콩콩) ㅋㅋㅋㅋ 찬솔이는 그걸 또 반했다면서 애정표현 잔뜩 할 것 같은데 :D (부비적) ...아무튼 잘 될 것 같지만!! X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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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나연-찬솔,혜은 (L0wotUEbzs) 2022. 7. 14. 오후 11:27:47......응, 알겠어. 고마워, 오빠. (그가 애써 웃어주고있다는것을 알고있던 그녀였으므로. 결국 그녀도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응. 일단 서로 좀 쉴 시간이 필요할것 같긴 해. (민수에게도, 수정에게도. 그녀도 그처럼 잠시 방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고개를 돌려 수정을 바라본다.) '......' (수정은 몸을 낮춰주는 그를 보지도않고 계속 아무말없이 허공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을뿐이었다.) ...그럼 차로는 언제 옮겨갈까? (수정 대신 대답하면서 그에게 묻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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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나연주 (L0wotUEbzs) 2022. 7. 14. 오후 11:28:23스페셜 메인 아니라니까~! X( (콩콩콩) 찬솔이 상황과 장소는 신경안쓰는거야!? ㅋㅋㅋㅋ :O (쓰다듬) ......아마도...! X3 (부비적) 나연주도 잘 잤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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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찬솔 - 나연 (3E9GsdcS8c) 2022. 7. 14. 오후 11:58:24시간...그렇겠지. 필요할거야, 시간. ( 찬솔은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나연의 머리를 매만져준다.) ... 힘들겠지. ( 차마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하진 않으면서도 수정이 어떤지 알 것 같다는 듯 중얼서린 찬솔은 몸을 일으킨다.) ...난 언제든 상관없어. 어둑해진 다음 옮겨도 되고, 지금 옮겨도 되고. 근데 지금 옮기면 차 안에 너무 오래 있어야 하니까 이따 가는게 좋으려나. ( 찬솔은 잠시 생각을 하는 듯 하더니 어떻냐는 듯 제안을 한다. )' 맘대로 해, 난 언제든 상관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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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찬솔주 (3E9GsdcS8c) 2022. 7. 14. 오후 11:59:37그럼 로얄로얄 메인! X3 (오물오물) ㅋㅋㅋ 나연이가 제일 중요해!! XD (꼬옥) 아마도..!! :D (부비적) 오늘은 무난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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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나연주 (4WCpc49g5Q) 2022. 7. 15. 오전 12:26:17그건 또 뭐야...! ㅋㅋㅋ X( (콩콩콩) 나연이가 오빠는 나만 보이냐구 지금 생존이 더 중요한거 아니냐구 빨간 얼굴로 바둥거려! X3 (꼬옥) 아마도..! :3 (쓰다듬) 나연주는 바빴어... 찬솔주 고생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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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찬솔주 (fALttREyV2) 2022. 7. 15. 오전 12:33:11ㅋㅋㅋ 그러니까 그냥 메인를 받아들여!! X3 (오물오물) ㅋㅋㅋ 생존하면서 나연이를 사랑해주는게 최우선이래! XD (꼬옥)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푹 쉬자! 수정이 맘아픈데 사실 찬솔이랑 나연이의 다른 루트 같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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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나연주 (ds8fRANG6Y) 2022. 7. 15. 오전 12:57:21...안대! X(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 배경이 평범한 현대였으면 역시 엄청났을것 같아... :3 (꼬옥) 고마워! 맞아... 사실 그래서 이렇게 돌려보고도 싶었어... ㅜㅜ 그런데 막상 돌리니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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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찬솔주 (fALttREyV2) 2022. 7. 15. 오전 1:16:35어째서?! XD (꼬옥) ㅋㅋㅋㅋ 그럼그럼! 나연이가 오빠 등짝 때리기에 능숙해질지도?? :D (부비적) 그치그치... 사실 안 좋게 나아간 모습이 바로 저거니까... 찬솔이도 다 느끼고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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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나연주 (8U5aspZdwA) 2022. 7. 15. 오전 1:45:22나연주 볼은 나연주꺼니까! X( (꼬옥) 찬솔이 등짝 때려도 찬솔이는 마냥 좋다고 웃을것 같은데!? ㅋㅋㅋ :O (쓰다듬) 찬솔이도 역시 느끼고있구나... ㅜㅜ 그래서 수정이를 더 데려가려고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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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찬솔주 (fALttREyV2) 2022. 7. 15. 오전 7:08:45역시 메인이야!! XD (꼬옥) ㅋㅋㅋㅋ 나연주 너무 잘 알아!! X3 (오물오물) 그치그치...그래서 더 혼자 못 두는거지...! 먼저 자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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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나연주 (sR1i5MCk0M) 2022. 7. 15. 오후 1:09:49나연주꺼라는데 뭐가 메인이야! ㅋㅋㅋ X( (꼬옥) 찬솔이 본지 몇개월째인데~ ;3 (쓰다듬) 찬솔이도 수정이도 민수도 너무 슬퍼... ㅜㅜ 괜찮아! 잘 잤어? 점심도 먹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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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찬솔주 (aiEuIio40g) 2022. 7. 15. 오후 2:43:28나연주 볼이~ 메인!!! 예에~! XD (꼬옥) 하긴. 이젠 척하면 척이지! X3 (오물오물) 이게 또 좀비아포의 묘미기도 하구? :D (쓰담쓰담) 응응! 잘잤어! 나연주는?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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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찬솔주 (fChWRi4HJw) 2022. 7. 15. 오후 9:54:54올려둘게!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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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나연-찬솔,혜은 (W4UU7e7H.2) 2022. 7. 15. 오후 11:28:06......응. 필요할거야, 시간. (머리를 매만져주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조용히 속삭이는 그녀였다. 시간이 필요한 것은 그와 그녀도 마찬가지였을테니.) ...응. (그녀도 수정을 가만히 내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와 혜은의 제안을 듣곤 잠시 고민하다가 천천히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럼 찬솔 오빠 말대로 좀 이따 가자. 차 안에 오래 있는 것도 안 좋을테니까. 그럼... / '......내일...' (추욱 늘어져있던 수정이 말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놀란 표정으로 수정을 바라본다.) '내일... 모두 떠나나요...?' (수정은 계속 멍한 표정이었지만 그녀는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몰라 잠시 고민한다.) '민수 오빠는...' (수정의 중얼거림에 결국 대답하지못하고 입술을 깨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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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나연주 (W4UU7e7H.2) 2022. 7. 15. 오후 11:28:46찬솔주 볼이 더 메인! X( (꼬옥) ㅋㅋㅋ 찬솔이 등짝! 찰싹! X3 (부비적) 그건 그래... 그래서 좋은데 슬퍼...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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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찬솔주 (J.uwJA/waM) 2022. 7. 16. 오전 12:45:32나연주 볼인데~! XD (꼬옥) ㅋㅋㅋㅋㅋ 찬솔이가 그래도 나연이가 좋대X3(오물오물) 행복하게 해줘야지! :D (쓰담쓰담) 오늘은 무난했어! 나연주는?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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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나연주 (0qBinL0sMI) 2022. 7. 16. 오전 1:05:27찬솔주 볼인데~! X( (꼬옥) ㅋㅋㅋㅋ 찬솔이 콩깍지... 역시 대단해... :3 (부비적) 찬솔이랑 혜은이도 행복하게...! (쓰다듬) 나연주도 좀 무난했어~ 답레는 편하게 줘! 그나저나 찬솔이는 가장 친한 친구가 민수였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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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찬솔주 (J.uwJA/waM) 2022. 7. 16. 오전 10:05:33나연주 볼!! X3 (오물오물) 더욱 강해질거야! XD (쓰담쓰담) 맞아맞아. 셋 다 행복하게! :D (꼬옥) 그건 아닌데... 그래도 친했지! 먼저 자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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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찬솔 - 나연 (J.uwJA/waM) 2022. 7. 16. 오후 1:40:56많이 있어도 이틀정도 있을거야. (찬솔은 수정의 말에 잠시 입을 다물고 서있다가 천천히 말을 던지며 빤히 바라본다.) 민수는.. 네가 선택해야지. 우리가 고를 순 없잖아. 너도 그걸 바라진 않을거고. (찬솔은 시선을 민수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가 도로 돌리면서 말한다.) 네가 선택해야지. 민수는 네 선택을 좋아할거야. 우리가 어떻게 할지 정하는 것보다. (분명 그럴거라고 믿는다는 듯 옅은 미소를 띈 체 말한다. 수정의 머리도 부드럽게 쓰다듬어준 찬솔은 구석진 곳에 털썩 앉는다.) '뭐, 맘대로 해. ' (혜은은 따르겠다는 듯 그 옆에 앉으며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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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나연-찬솔,혜은 (0qBinL0sMI) 2022. 7. 16. 오후 11:18:49'......그렇군요...' / ...... (수정은 계속 그를 바라보지않고 다른곳을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그리고 그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그제서야 그를 살짝 바라보는 수정이었다. 혜은까지 그의 옆에 앉자 수정은 한참만에야 멍하니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선택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 / ...... / '...나연아.' / ...응, 수정아. /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 ......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침묵한다.) '...사실 나도 알고있어. 저런 모습이라면 살아도 살은게 아니잖아... 나는 민수 오빠를 놓을수 없어서 이렇게라도 붙잡고있었지만... 민수 오빠는 과연 저게 행복했을까...? 나의 욕심인거 아닐까...?' (수정의 목소리는 점점 울먹이기 시작한다. 그녀는 수정을 아무말 없이 조용히 끌어안아준다.) '.......찬솔 오빠.' (수정은 한참만에야 조용히 그를 부른다.) '...도와주세요. 민수 오빠가 움직이지 않게. 오빠를 보내주는건 제가 할테니까... 민수 오빠의 친구로서 마지막으로 부탁해요...' (결국 결정을 내린 수정은 눈물을 흘리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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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나연주 (0qBinL0sMI) 2022. 7. 16. 오후 11:19:28찬솔주 볼! X( (부비적) 여기서 더 강해질수가 있어!? ㅋㅋㅋ :O (쓰다듬) 셋 다 행복하게! X3 (꼬옥) 음... 그럼 찬솔이의 베프가 나온다면 찬솔이도 더 흔들리게 될까? 괜찮아! 먼저 잘수도 있지~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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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찬솔 - 나연 (J.uwJA/waM) 2022. 7. 16. 오후 11:29:44' 오빠가 위험해지잖아, 그건. ' ( 혜은이 벽에 기대어 쉬고 있다 수정의 말에 미간을 찌푸리며 말한다. 하지만 찬솔은 가만히 있으라는 듯 손짓하고 다시 스정에게 다가간다.) 그게 네 선택이라면 도와줄게. ( 찬솔은 희미한 미소를 띈 체 말한다. 그 부탁을 들어주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상냥하게. ) ' 하.. ' / 대신 나도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까 잠깐만. ( 혜은은 혀를 차고, 찬솔은 나긋하게 말을 하다 나연을 바라본다. ) ... 해도 괜찮아, 나연아? ( 위험한 일인 만큼 나연에게 허락을 받으려는 듯 나연을 보며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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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찬솔주 (J.uwJA/waM) 2022. 7. 16. 오후 11:30:39나연주 볼볼! X3 (오물오물) ㅋㅋㅋ 그러엄! 더 강해지지? XD (꼬옥) 그럴지도..? 그치만 더 강력한 나연이가 있으니~ :D (부비적) 오늘은 무난?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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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나연주 (tlwAZz9yYI) 2022. 7. 17. 오전 12:27:31찬솔주 볼볼! X( (부비적) 더 강해진 모습 궁금하지만 부끄러워... :3 (꼬옥) ㅋㅋㅋ 결국 찬솔이를 흔들려면 나연이가 위험해야... :3 (쓰다듬) 나연주는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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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찬솔주 (PrvqEfM37A) 2022. 7. 17. 오전 12:35:11볼볼 하는 것도 귀엽네! XD (쓰담쓰담) ㅋㅋㅋ 부끄러워~??? :D (부비적) 에이! 나연이가 위험하면 안되는데! X3 (오물오물) 답레는 편히 줘!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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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나연주 (tlwAZz9yYI) 2022. 7. 17. 오전 1:04:29찬솔주 따라한건데!? :O (부비적) ...나연주 말고 나연이가! ㅋㅋㅋ X( (쓰다듬) 찬솔이가 위험한것보다는 차라리 나연이가 위험한게 나으니까! ㅋㅋㅋ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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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찬솔주 (PrvqEfM37A) 2022. 7. 17. 오전 1:06:54그래두 귀여워! XD (부비적) 나연주 찔렸구나~? :D (쪽) 아니지! 그 반대가 맞지! X3 (오물오물) 고맙긴! 당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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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나연-찬솔,혜은 (tlwAZz9yYI) 2022. 7. 17. 오후 12:49:43'찬솔 오빠만 위험해지게 하진않을거야. 나도 같이 들어갈테니까. 피도 아직 남아있으니까... 잠깐이나마 유인도 가능할지도 몰라.' (혜은의 말에 수정은 조용히 대답한다. 그녀는 붉은 병을 숨겨놓았던 수정의 배낭을 다시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리고 그가 자신을 바라보자 그녀도 그를 가만히 바라본다.) ...... / '...나연아...' (수정도 조심스럽게 그녀를 바라본다. 그녀는 한참동안 아무런 대답도 하지않고 침묵한다. 그러나 민수는 수정의 남자친구이자 그의 친구였다. 그렇다면 걱정되더라도 그 마지막 역시 그 둘이 보내주는 것이 맞을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응, 괜찮아. 대신 둘다 절대로 다치지말고 무사히 돌아와야해. ...민수 오빠도... 꼭 편안하게 잘 보내줘. (그녀는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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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나연주 (tlwAZz9yYI) 2022. 7. 17. 오후 12:50:14안 귀여워! X( (쓰다듬) ...안 찔렸어! ㅋㅋㅋ :( (쪽) 아니지! 그 반대가 맞지! X3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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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찬솔 - 나연 (PrvqEfM37A) 2022. 7. 17. 오후 1:10:26나만 조심해야하는게 아니라 수정이 너도 조심해야해. 민수가 네가 다치는걸 원치 않는건 당연히 알겠지? ( 수정의 말을 듣고 있던 찬솔이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주의를 준다. ) 알았어. 조심해서 수정이 도와주고 올게. 걱정하지마. ( 찬솔은 부드럽게.나연의 머리를 매만져주곤 몸을 일으킨다. 수정에게도 일어설 수 있게 손을 내밀면서. ) ' .. 나도 도와줘야하면 말하고 ' ( 혜은은 퉁명스레 말하곤 고개를 살짝 돌린 체 팔짱을 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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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찬솔주 (PrvqEfM37A) 2022. 7. 17. 오후 1:11:15귀여워! 완전! XD (꼬옥) ㅋㅋㅋ 찔렸네에~! :D (쓰담쓰담) 아니지 아니지! 나연주 반대! X3 (오물오물) 먼저 잘 수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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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나연-찬솔,혜은 (tlwAZz9yYI) 2022. 7. 17. 오후 11:13:57'...네, 알고있어요. 우리 둘다 조심해야겠죠. 민수 오빠라면... 자신의 친구도 다치는걸 원하지않을테니까요.' (수정은 힘없이 키득키득 웃는다. 그리고 어두운 얼굴로 다시 침묵한다.) ...응. 조심히 다녀와, 둘다. 꼭 다치지말구. (물론 걱정이 안될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두사람을 믿기로 하며 그녀는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그가 일어나 수정에게 손을 내밀자 수정도 그 손을 잡고 천천히 일어난다.) '...고마워. 그럼 혹시나 민수 오빠가 도망치게 된다면 오빠를... 막아줘. 그럴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 ...... (애써 웃는 얼굴로 혜은에게 말하는 수정을 바라보며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못한다. 그리고 수정은 천천히 식칼과 붉은 병을 다시 주워든다.) '...그럼... 가요, 찬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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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나연주 (tlwAZz9yYI) 2022. 7. 17. 오후 11:14:26완전 안 귀엽다니까...! :( (꼬옥) 안 찔렸어어~! X( (콩콩) 아니지 아니지! 찬솔주 반대! :3 (부비적) 나연주도! 점심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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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찬솔 - 나연 (cYftH.EXXI) 2022. 7. 17. 오후 11:31:24... 그래, 가자. ( 찬솔은 수정을 물끄러미 보며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앞장서서 방문 앞으로 향한다. 혜은은 시선을 끌어둘 생각인지 밖으로 나가선 창문을 건드리려 한다.) 자, 그러면 들어가자. ( 찬솔은 심호흡을 했고. 밖에서 혜은이 창문을 건드리는 소리가 들리자 조심스럽게 문을 연다. 창문에 몸을 부딪혀대는 민수를 발견한 그는 천천히 발소리를 죽여 다가가더니 못 움직이기게 꽉 움켜잡는다.) 수정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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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찬솔주 (cYftH.EXXI) 2022. 7. 17. 오후 11:32:21완전 귀여웡~! XD (꼬옥) 콕콕~ 찔린 것 같은데~? :D (쓰담쓰담) 오늘은 별일 없이 푹 쉬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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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나연주 (ph0bp/BABE) 2022. 7. 18. 오전 12:33:33전혀 안 귀여워! 귀여운건 찬솔주! X( (꼬옥) ...아니야! ㅋㅋㅋㅋ :( (콩콩콩) 다행이다~ 나연주는 하루종일 밖에 있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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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찬솔주 (mXlFM.QwbM) 2022. 7. 18. 오전 12:34:56나연주 닮아서 그런건데! XD (쓰담쓰담) 히히, 부끄러워 하는건 이해해~! X3 (오물오물) 에구 고생많았네에..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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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나연주 (2kDZgtk36A) 2022. 7. 18. 오전 9:08:07나연주는 안 귀엽다고 계속 말하잖아! ㅋㅋㅋ X( (부비적) 아니니까 이해하면 안돼! ㅋㅋㅋ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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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찬솔주 (W5arH0eLqY) 2022. 7. 18. 오전 9:13:59ㅋㅋㅋㅋ 그랬어?!?! XD (쓰담쓰담) ㅋㅋㅋ 완전 잘 이해했는데!! X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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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나연-찬솔,혜은 (ph0bp/BABE) 2022. 7. 18. 오후 11:42:39'...네.' (수정도 고개를 끄덕이고 앞장서는 그를 따라간다. 그녀는 방문 앞으로 향하는 그와 수정을 바라본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는 혜은을 확인하고선 그녀 역시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손도끼를 집어든다.) '...네.' (수정도 식칼을 힘주어 잡고 심호흡을 한다. 그리고 혜은이 밖에서 창문을 건들자마자 그와 함께 조심스럽게 방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가 좀비가 된 민수를 꽉 움켜잡자마자 좀비의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한다. 끔찍한 그 소리를 들으면서 수정은 민수에게로 달려간다.) '민수 오빠...' (민수를 향해 식칼을 겨누지만 결국 다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는 수정이었다. 입술을 깨물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수정은 애써 미소를 짓는다.) '그동안 나를 지켜줘서 고마워... 이제 푹 쉬자. 사랑해, 오빠...' (머뭇거릴 시간은 없었으므로. 수정은 조용히 속삭이고선 그대로 식칼을 내려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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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나연주 (ph0bp/BABE) 2022. 7. 18. 오후 11:43:07하여튼 나연주 말 안 듣지! X( (콩콩) 전혀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 :O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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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찬솔주 (scRhDwHvjE) 2022. 7. 19. 오전 1:55:44나연주말 잘 들어! XD (꼬옥) 이해 쏙쏙 완벽해! X3 (쓰담쓰담) 오늘은 바빴어! 나연주는?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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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나연주 (vmvsD51O0Q) 2022. 7. 19. 오전 9:00:12전혀 안 듣고있잖아! ㅋㅋㅋ X( (꼬옥) 그럼 귀여운건 누구야!? :( (부비적) 나연주도 바빴어... 답레는 편하게 줘!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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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찬솔주 (rEnoeL62Fo) 2022. 7. 19. 오전 9:07:39헤헤~ 찬솔주는 나연주말 언제나 잘 듣고 있는걸~? XD (꼬옥) 그건 바로오~ 바로오~ 나연주!! X3 (오물오물) 에그.. 힘들었겠다...! 먼저 졸았던 건 나인걸? 난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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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찬솔 - 나연 (rEnoeL62Fo) 2022. 7. 19. 오전 9:10:57' .... ' ( 혜은은 창 밖에서 수정이 민수를 내려찍는 것을 바라보다 한숨을 푹 내쉬며 돌아선다. 수정의.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되지 않았으니까. ) ... 나연아. ( 찬솔은 축 늘어진 민수의 몸을 끌어안은 체로 나직이 나연을 부른다. 그건 수정이 이젠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는 것 때문인지, 슬그머니 칼이 박힌 민수를 끌고 수정에게서 물러서는 찬솔이었다.) 수정아, 이제 나연이랑 가서 쉬는게 좋을 것 같은데. 민수는 다시 볼 수 있게 오빠가 잘 준비해둘테니까. ( 찬솔은 자신에게 맡겨두고 잠시 쉬고 있으라는 듯 조심스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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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나연-찬솔,혜은 (U4yJkcqw3.) 2022. 7. 19. 오후 11:37:09'......' (민수가 축 늘어지게 되고 혜은이 돌아서도 수정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찬솔 오빠, 수정아...! (그가 부르자마자 그녀는 다급하게 방 안으로 들어온다. 그러나 칼이 박힌 민수와 피가 잔뜩 묻은 수정에게서 왠지 모를 위험한 분위기를 느끼고 그녀도 그자리에 멈춰선다.) '......' / ...그래, 수정아. 우리 가서 좀 쉬자, 응...? (그녀도 그의 말을 듣고 조심스럽게 수정에게 다가간다. 수정은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 없이 가만히 서있다가 조용히 중얼거린다.) '...왜 저는 안 데려가요? 저도 갈래요. 저도 잘 준비할수 있어요. 우선 칼을 뽑고... 그리고...' (수정은 그녀의 손을 뿌리치더니 그와 민수쪽으로 다가간다.) 수정아...! (그녀는 다급히 수정을 뒤에서 끌어안는다.) '이거 놔, 나연아!! 나도 갈거야! 나도 민수 오빠 마지막까지 볼거라구!!' / 읏...! (수정을 끌어안고 버텨보지만 수정이 마구 날뛰기 시작하자 점점 버티기 어려워지는 그녀였다.) 오빠...! 어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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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나연주 (U4yJkcqw3.) 2022. 7. 19. 오후 11:37:55전혀 아니잖아! ㅋㅋㅋ X( (꼬옥) 이거봐! 역시 안 듣고있지! ㅋㅋㅋㅋ :O (콩콩콩) 찬솔주도 힘들었겠다... 나연주도 잘 잤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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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찬솔 - 나연 (hhPtmWjqxI) 2022. 7. 19. 오후 11:52:32민수한테 예쁜 모습 보여줘야지...! ( 찬솔은 나뛰기 시작하는 수정을 보며 입술을 깨물고 있다가 화를 내듯 외친다. 찌푸려진 얼굴로 민수의 몸을 품에 챙겨든 그는 말을 이어간다.) 내가 준비하면.. 그때는 민수를 보는게 마지막이 될텐데.. 예쁘게 준비하고 와서 봐야지...! 민수도 마지막으로 널 볼 때 예쁜 모습이 보고 싶지 않겠어? ( 혜은이 다급하게 뛰어들어왔지만 찬솔은 아랑곳않고 말을 이어간다.) ...나연이랑 가서 예쁘게 단장하고 와. 민수 제대로 마지막까지 보내줘야지. 응? 예쁜 모습으로 기억하고 떠나게 해주자. ( 찬솔은 슬픈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나연에겐 여전히 믿는 듯 시선을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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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찬솔주 (hhPtmWjqxI) 2022. 7. 19. 오후 11:53:29나연주 말 잘 들어! XD (꼬옥) 이렇게 ~ 이렇게~ 열심히 듣고 있는데! X3 (오물오물) 나연주는 어땠어? 찬솔주는 무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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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나연주 (Vt8/HxMKs.) 2022. 7. 20. 오전 12:18:35전혀 아닌데! X( (꼬옥) 귀여운건 찬솔주라니까! 안 들었잖아! ㅋㅋㅋ :( (부비적) 나연주는 바빴어... 찬솔주는 무난했다니 다행이다!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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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찬솔주 (98ZpgXAQh.) 2022. 7. 20. 오전 12:30:36헤헤~ 말 잘 듣는 찬솔주! XD (부비적) 그것보다 더 귀여운게 나연주! X3 (쪽쪽) 에구..내일은 덜 바빠야 할텐데...!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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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나연주 (NgaSlLvC7M) 2022. 7. 20. 오전 12:55:24말로만 말 잘 듣는다고 하면 안되지! ㅋㅋㅋ :( (쓰다듬) 나연주는 안 귀여운게 정답이야! X( (쪽쪽) 내일은... 바쁜게 확정이라... ㅜㅜ 찬솔주도 내일도 무난해야할텐데~ 고마워! 찬솔주도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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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찬솔주 (/QXCkpjhP2) 2022. 7. 20. 오후 1:33:15ㅋㅋㅋㅋ 말로만 말 잘 듣는다고 하면 안되지! ㅋㅋㅋ :D (쓰담쓰담) 아니야! 귀여움 폭발이 정답이야!! XD (꼬옥) 에구우...고생이네에..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점심은 먹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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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찬솔주 (4eLcHTWZH.) 2022. 7. 20. 오후 11:30:12올려둘게!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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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찬솔주 (f.WCkid4V6) 2022. 7. 21. 오후 3:10:0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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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찬솔주 (4buC/oKluI) 2022. 7. 21. 오후 9:39:5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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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나연-찬솔,혜은 (i06D0msDLQ) 2022. 7. 22. 오전 1:30:45'지금 예쁜 모습을 보여봤자 뭐해요!! 민수 오빠는... 민수 오빠는... 어차피 죽었는데... 내가 오빠를 죽였는데... 내가 직접 오빠를 죽여버렸는데... 이제 더이상 보지도 못하는데...' (수정은 다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수정에게서 힘이 빠져나가는것을 느낀 그녀는 피가 묻는것조차 신경쓰지않고 수정을 안아준다.) 수정아... (비명처럼 들리는 울음소리가 수정에게서 계속 들려오자 그녀는 함께 눈물이 나올것 같았지만 애써 삼켜낸다. 그리고 그의 시선의 뜻을 알아차리곤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였다.) 자, 가자... 수정아... / '......' / 혜은아, 찬솔 오빠 좀 도와줘. (울고있는 수정을 끌어안고 천천히 데리고 나가면서 그녀는 뛰어들어온 혜은에게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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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나연주 (i06D0msDLQ) 2022. 7. 22. 오전 1:31:24말 따라하기... :( (쓰다듬) 전혀 아닌데~ :3 (꼬옥) 늦어서 미안...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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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찬솔 - 나연,혜은 (kYPP3Ubo3Q) 2022. 7. 22. 오전 6:48:06그래도, 다들 마지막엔 잘 보내주려고 하잖아. 이럴 때에도, 아니 이런 떄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찬솔은 그래도 준비해야 한다는 듯 애써 덤덤한 목소리로 수정을 달래듯 말한다. 결국엔 민수를 보내줘야 했으니까, 수정이 마지막에 후회가 더 생기지 않게 해주고 싶은 듯 했다.) .. 부탁할게. ( 찬솔은 그렇게 마무리 짓듯 속삭였고, 고개를 끄덕이는 나연에겐 고맙다는 듯 시선을 보낸다.) '... 알았어, 나가봐. ' (혜은은 나연이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아는 듯 고개를 끄덕이곤 찬솔을 도와서 준비를 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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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찬솔주 (kYPP3Ubo3Q) 2022. 7. 22. 오전 6:49:24헤헤, 나연주~!! XD (꼬옥) 늦게 왔으니까 대신 나연주 인정하기~! X3 (오물오물) 바빴으면 어쩔 수 없지이~ 어제는 바빠서 힘들었거든.. 그래서 먼저 자버렸네. 나연주는 어땠어?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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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나연-찬솔,혜은 (ApwXtGNXvE) 2022. 7. 23. 오후 2:47:46'이미... 이미 잘 보낸 마지막이 아니잖아요... 이미 내가 민수 오빠를 죽여버렸는데...' / ...... (수정은 눈물을 흘리며 멍하니 중얼거리고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못한체 수정을 끌어안는다. 그녀 역시 그녀의 엄마를 직접 죽여버렸으니까. 트라우마가 다시 살아날것 같았지만 조용히 입술을 깨물며 애써 눈물을 참는 그녀였다.) ...응, 나도 잘 부탁할게. (그래도 힘이 빠진듯한 수정을 달래듯 방 밖으로 데리고 나가며 그녀는 그에게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응. 고마워, 혜은아. (혜은에게도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어준 그녀도 수정과 함께 나와 준비하기 시작한다. 수정에게 묻은 피를 닦아주고 그나마 가장 깨끗한 원피스를 찾아선 꺼내어 입는 것을 도와주며 그녀와 수정은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다 됐다. 예뻐, 수정아. (수정의 머리를 낡은 빗으로 빗겨주면서 조용히 속삭이는 그녀였다. 그리고 방쪽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녀는 조용히 말한다.) ...우리는 준비 끝났어, 오빠. 혜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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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나연주 (ApwXtGNXvE) 2022. 7. 23. 오후 2:48:33왜 불러! X( (꼬옥) ...인정 못해! ㅋㅋㅋ :( (쓰다듬) 찬솔주 고생했어~ 응,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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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찬솔, 혜은 - 나연 (igtc/XojgM) 2022. 7. 23. 오후 4:01:46' 오빠... ' ( 수정을 데리고 나연이 방을 나서자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불러오는 혜은을 보곤 찬솔은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 괜찮아. 여기서 제일 힘든 건 수정이잖아. ( 찬솔은 괜찮다는 듯 말하곤 민수를 깔끔히 눕혀두기 시작한다. 갈때라도 말끔하게 갈 수 있도록 해주려는 듯.) ' 바보 ' ( 찬솔을 보며 혜은은 작게 중얼거리머 그를 도왔고, 찬솔은 그저 희미하게 웃어보일 뿐이었다.) ... 우리도 준비 다 됐어. ( 그나마 말끔해진 모습으로 자고 있는 듯 눕혀둔 민수를 보며 나연에게 속삭이듯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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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찬솔주 (igtc/XojgM) 2022. 7. 23. 오후 4:02:39나연주~!!! XD (꼬옥) ㅋㅋㅋ 인정해야지이!!! X3 (오물오물) 응응 잘 자고 잘 쉬고 있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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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나연-찬솔,혜은 (0bIJhQNcjg) 2022. 7. 23. 오후 11:38:16(수정도 그렇지만 그도 괜찮지않을 것이라는걸 알고있던 그녀는 부디 혜은이 곁에서 그의 힘이 되어주길 바랬다. 그래서 혜은에게 그의 곁에 있어달라 부탁한것이었으니까.) ...... (오늘은 수정도, 그도 품에 끌어안아줘야겠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아무 생각없이 쉴수 있도록. 그렇게 수정을 다 꾸며준 그녀는 그의 대답이 들려오자 수정을 바라본다.) ...가자, 수정아. / '......응...'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은 그녀는 수정을 부축하듯 손을 잡고 함께 다시 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말끔한 민수를 바라보는 그녀와 수정이었다.) '민수 오빠...' / ...... (수정은 민수를 보자마자 울면서 민수에게로 주저앉는다. 그녀는 아무말없이 입술을 깨문다.) ...수고했어, 오빠. 혜은이도. ...민수 오빠... 꼭 자고있는것 같아. (수정이 민수에게 속삭이는 동안 그녀는 그와 혜은에게로 다가와선 조용히 속삭인다. 그리고 애써 눈물을 삼키고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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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나연주 (0bIJhQNcjg) 2022. 7. 23. 오후 11:38:42찬솔주~! X( (꼬옥) 인정 못해! ㅋㅋㅋ :(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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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찬솔 - 나연 (ztKAZoz15c) 2022. 7. 23. 오후 11:45:16' .... 밖에 있을게. ' ( 수정이 들어와선 다시 욹기 시작하는 것을 본 혜은은 가볍게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괜히 착잡해지는지 못 보겠는 모양이었다. ) 민수랑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줬네, 수정이가. ( 찬솔은 잠시 울고 있는 수정을 보고 있다가 친구로서 고맙다는 듯 말한다. ) 고마워, 내 친구를 곁에서 지켜줘서. 그리고 너도 지금까지 살아남아줘서 고마워. ( 찬솔은 수정의 머리에 손을 얹고 차분하게 말한다. ) 그리고 민수 몫까지... 우리랑 함께 버텨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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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찬솔주 (ztKAZoz15c) 2022. 7. 23. 오후 11:45:55나연주 조아해~! XD (꼬옥) 인정 해줘어~! 그래야대!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그렇다니 다행이야~ 오늘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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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찬솔주 (0m/vV/firU) 2022. 7. 24. 오후 10:45:59갱신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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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나연-찬솔,혜은 (O7OcwM6Pew) 2022. 7. 24. 오후 11:25:02(수정은 말끔해진 민수를 보자마자 다시 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가 그런 수정에게 말하는것을 들으며 그녀도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나도 밖에 있을게. (결국 혜은을 따라 나가는 그녀였다. 지금은 저 두사람만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으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준건 내가 아니라 민수 오빠였어요... 나를 곁에서 지켜준것도 민수 오빠였고 지금까지 나를 살아남게 해준것도 민수 오빠였어요...' (수정은 그가 머리에 손을 얹자 더 크게 울어버리면서 대답한다. 쏟아지는 눈물을 닦지도 못하고 울던 수정은 민수를 붙잡고 고개를 숙인다.) '...하지만... 하지만... 저는 너무 지쳤어요, 찬솔 오빠... 민수 오빠는 저 곳에서 이제 편할까요...? 그렇다면 저도 오빠를 따라가고 싶어요...' (말끔해보이는 민수를 계속 바라보던 수정은 천천히 그를 바라본다.) '만약 찬솔 오빠가 제 입장이었다면 오빠는 어떻게 했을거예요...? 오빠는 나연이가 이렇게 되어도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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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나연주 (O7OcwM6Pew) 2022. 7. 24. 오후 11:25:32...찬솔주 조아해~! :3 (꼬옥) 그럼 찬솔주가 귀엽다고 인정해줄게~ X) (부비적) 늦어서 미안... 진짜 정신없이 잠만 자버렸다... ㅜㅜ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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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찬솔 - 나연 (KdWDnn0c0U) 2022. 7. 25. 오전 12:02:40... 그래서 수정이가 대단하다고 한거야. 난 버티지 못 했을텐데. 넌 지금까지 버텼잖아. ( 찬솔은 물끄러미 수정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듣다가 조심스럽게 품에 안아주며 다정하게 말한다. )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 응? 나연이도 네가 없으면 분명 더 힘들어질거야. 분명히. 그리고 나도 힘들어지고. ( 찬솔은 차마 해줄 말이 이런 것 밖에 없다는 사실에 씁쓸한 미소를 지은 체 속삭인다.) 그리고 민수 성격에, 포기하고 자기 보러 오면 삐져서 말도 안 하려고 할걸? ( 수정의 기분을 그나마 나아지게 해주고 싶은 듯 작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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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찬솔주 (KdWDnn0c0U) 2022. 7. 25. 오전 12:03:18내가 더 조아해! XD (꼬옥) 나연주가 더 귀엽지! X3 (오물오물) 오늘은 푹 쉬었어~ 나연주도 푹 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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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나연주 (j8eQY.AZws) 2022. 7. 25. 오전 12:49:29내가 더더 조아해! :3 (꼬옥) 그거 찬솔주라니까~ :( (쓰다듬)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진짜 푹 잤어... ㅋㅋㅋ 밥도 한 끼 먹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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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찬솔주 (sWClCx.Zck) 2022. 7. 25. 오전 7:15:22헤헤~ 이건 져줘야겠다! XD (쓰담쓰담) 우리 나연주 고집은 알아줘야해 정말~ :D (꼬옥) 나연주 푹 잤다니 안심이네~ 답레는 편히 주고 먼저 자서 미안 ㅠㅠ 오늘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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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나연주 (xMe.eZSgQU) 2022. 7. 25. 오후 1:28:15이럴때만 지는거야!? ㅋㅋㅋ :O (부비적) 찬솔주 고집이 더 세거든~ :3 (꼬옥) 괜찮아! 찬솔주도 오늘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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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찬솔주 (wJS9LS3pro) 2022. 7. 25. 오후 3:14:54ㅋㅋㅋ 그치만 좋은거자나!! XD (꼬옥) 에에~ 이거 나연주한테 배운거야!! 흥흥~X3 (오물오물) 점심은.먹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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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나연-찬솔,혜은 (fTvPJLoyFk) 2022. 7. 26. 오전 12:07:21'......' (수정은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그가 품에 안아줘도 그저 눈물만 흘리면서 그의 말을 듣는 수정이었다.) '......찬솔 오빠도 버티지 못하겠다고 인정했잖아요. 미안해요, 오빠. 저 진짜 이제 한계예요... 더이상 자신이 없어요...' (수정도 그에게 작게 속삭인다. 그동안 혼자 비도덕적인 행동까지 저지르면서 살아남았던것이 이제 민수가 죽음으로써 다 체념하게 된것처럼 보이는 수정이었다.) '...그래도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안아달라고 울면 민수 오빠는 안아주지 않을까요...?' (수정도 힘없이 키득키득 웃으며 속삭인다.) '......일단은... 쉬고싶어요, 오빠. 살아남든 아니면 죽든 지금은 그냥 민수 오빠를 보며 추모해요, 우리...' (멍하니 민수를 보면서 중얼거리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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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나연주 (fTvPJLoyFk) 2022. 7. 26. 오전 12:07:57하여튼... :( (꼬옥) 나연주는 그런거 안 가르쳤어! X( (쓰다듬) 응,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수정이... 수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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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찬솔주 (57TiW02ekc) 2022. 7. 26. 오전 12:17:13헤헤~ 좋지? XD (꼬옥) 아닌데~? 그동안 열심히 바웠는데!? X3 (오물오물) 나는 무난해서 편했어! 나연주는?? :D (쓰담쓰담) 수정이 어쩌지.. 혜은이를 붙여줄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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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찬솔, 혜은 - 나연 (6ciYKKZgyc) 2022. 7. 26. 오후 6:28:26( 그렇게 한참을 추모하던 찬솔은 수정을 데리고 밖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그 상태로 오래두면 안될거라 생각했는 듯 했다. 찬솔은 혜은을 조용히 손짓으로 부른다. ) ' 오빠, 왜? ' / 수정이 좀 데리고 먼저 차로 가있을래? ( 찬솔은 작은 목소리로 혜은에게 부탁한다는 듯 말하곤 혜은의 품에 수정이를 맡긴다. 혜은은 무어라 말하려다 말곤 고개를 끄덕이곤 혜은을 감싸안고 차로 향한다.) ' ... 아끼던 사람 손으로 죽이는거 진짜 최악이지? ' ( 혜은은 둘이서 나가다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수정에게 말을 던진다. 수정과 혜은이 나가자 찬솔은 나연에게 다가간다.) 나연아, 수정이.. 데려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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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나연-찬솔,혜은 (Yx1Mrm4DRc) 2022. 7. 26. 오후 11:27:37(수정은 그가 데리고 나오자 좀더 있겠다고 하려고 했지만 힘이 다 빠져버려서인지 그대로 나오게 된다.) '저는 민수 오빠하고 더 있고싶어요, 오빠...' / ...수정아, 지금은 찬솔 오빠 말대로 차에서 좀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더 있다간 정말로 쓰러져버릴거야. / '......' / ...잘 부탁해, 혜은아. (그녀도 조용히 말하고 수정은 결국 혜은의 품에 안긴체 차로 향하게 된다.) '......너도 죽여본적 있어...?' (혜은에게 묻는 수정을 바라보던 그녀는 그가 다가오자 그를 조용히 바라본다.) ......솔직히... 모르겠어, 오빠. 데려가고 싶지만... 그런다고 수정이가 정말 좋아할까? 지금 수정이 상태로는 그런 결정을 제대로 내릴수 없을거야... (누구보다도 지금 수정의 상태를 이해할수 있는 그녀였으므로. 그녀는 입술을 깨물다 그에게 조용히 묻는다.) ...오빠는 수정이... 데려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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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나연주 (Yx1Mrm4DRc) 2022. 7. 26. 오후 11:28:31좋은거 찬솔주 아니야!? ㅋㅋㅋ (꼬옥) 찬솔주 이상한거 배웠어! X(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는 바빴어 :3 오늘은 어땠어? (부비적) 혜은이가 수정이 나쁜짓 못하게 지켜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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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찬솔, 혜은 - 나연 (jzRPsW8.R2) 2022. 7. 26. 오후 11:39:42' 오빠랑 나연이한테는 비밀이지만.. 너한테는 말해줄게. 그러니까 나랑 차로 가자. ' (차로 가던 중에 초췌해진 수정을 보며 입술을 깨물던 혜은이 수정의 뺨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주면서 작은 목소리로 소곤소곤 속삭여준다.) 나연아, 확실한 건.. 여기다 수정이를 두고 가면 죽을거야. ( 찬솔은 입술을 깨문체 고민하는 나연을 보다가 단호한 목소리로 말한다. ) 나연이, 너는 수정이 죽은 걸 볼 자신 있어? 그러면 그냥 두고 가도 돼. ( 찬솔은 나연의 뺨을 매만지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나는 못 볼 것 같아. 그래서 데려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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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찬솔주 (jzRPsW8.R2) 2022. 7. 26. 오후 11:41:40ㅋㅋㅋ 나연주도 좋은거지~! XD (부비적) 나연주 닮으려다 보니~! X3 (오물오물) 오늘은 바쁘고 더워서 힘들었어! 나연주 고생했네~ (꼬옥) 음.. 혜은이가 돌보다가 둘이 어느정도 교감도 하고 그래서 잘못된, 안좋은 의존관계가 생겨서 수정이가 혜은이한테 아ㅣ지해서 살아가게 된다던가.. 하는건 어떨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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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나연주 (wVycYvfMMs) 2022. 7. 27. 오전 12:49:45찬솔주가 좋은거 아니야!? ㅋㅋㅋ (쓰다듬) 그런거 닮으면 안돼! X(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꼬옥) 음... 그러면 그 의존관계가 수정이가 혜은이한테 일방향이 될까? 그러면 살아갈순 있겠지만... 혜은이 괜찮을까? 지금의 수정이는 비도덕적인 짓도 저지를수 있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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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찬솔주 (bJzYoWFldk) 2022. 7. 27. 오전 12:54:19나연주도 좋고 찬솔주도 좋고~! XD (꼬옥) 어째서~??? X3 (오물오물) 답레는 편히 줘!! :D (쓰담쓰담) 수정이도 일방향이 되고, 혜은이도 점점 수정이한테 마음을 주게 되는거지. 일단 혜은이 성향이 동성쪽이기도 하구~? (부비적) 비도덕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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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나연주 (UmS3EQl9rc) 2022. 7. 27. 오전 1:30:31둘다 좋아~? :3 (꼬옥) 좋은걸 닮아야지! :( (부비적) 고마워~ (쓰다듬) 이렇게 또 한 커플이 탄생하는거야? ㅋㅋㅋㅋ 민수랑 찬솔이는 괜찮은거야...? ㅋㅋㅋㅋ (쓰다듬) 음... 자세히 묘사는 안 했지만 대충 시체 훼손이라든가... 그런거...? 수정이가 혼자 좀비와 함께 살아가다보니 좀 멘탈이 나쁘게 상했을것 같아서... 그런데도 혜은이는 마음을 줄수 있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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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찬솔주 (YEPmKcHxZw) 2022. 7. 27. 오전 1:34:40ㅋㅋㅋㅋ 좋아! XD (꼬옥) 나연주가 좋은거니까 닮아!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찬솔이는 뭐..어쩔 수 없지 하겠지만 민수는 ...먼저 가버렸으니까 ㅋㅋㅋ 수정이 멘탈 붙잡으려면 어쩔 수 없지~ 당장 그러는 것도 아니고 차차 그런 관계가 되는게 어떤가였구~ (부비적) 뭐 그 부분은 셋이서 도와줘야 할거구.. 수정이 합류하면 혜은- 수정 파트도 됐다가 찬솔이 나연이 파트도 됐다가 넷 다 굴리기도 하고 그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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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나연-찬솔,혜은 (U4zcYkD752) 2022. 7. 28. 오전 12:11:48'...그래, 궁금하네...' (혜은이 뺨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주자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수정은 힘없이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함께 천천히 차로 걸어가는 두사람이었다.) ...... (그녀는 그의 말에 차마 대답하지못한다. 하지만 그건 확실했음을 그녀도 이미 알고있었다.) ...... (뺨을 매만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이미 결정됐네, 그럼. 그럼 데려가자. (그녀도 더이상 누군가가 죽는 모습을 보고싶진 않았다. 게다가 그가 저렇게 단호하게 말하는 그를 이길수는 없으므로. 그녀는 그의 손에 뺨을 살짝 부비적거리며 아무말 없이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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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나연주 (U4zcYkD752) 2022. 7. 28. 오전 12:12:42좋아~ :3 (꼬옥) 나연주 안좋아! X( (부비적) 민수가 너무 불쌍한데!? ㅋㅋㅋㅋ 음... 그렇게 된다면 수정이는 자신도 몰랐던 양성애자였겠네. 나중에 혜은이한테 의존하게 돼도 그게 사랑이라곤 모를것 같기도하구... (쓰다듬) 솔직히 수정이가 이렇게 부캐 가까이 올라오게 될줄은 몰라서 관련 설정이 아무것도 없는데... ㅋㅋㅋㅋ 수정 파트를 굴리면 다 즉흥적인 설정이 될것 같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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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찬솔 - 나연 (uhZlQqOU8A) 2022. 7. 28. 오전 7:17:30' 잘 생각했어. ' ( 혜은은 희미한 미소를 짓는 수정을 바라보다 똑같이 미소를 지어보이며 대꾸하곤 수정을 데리고 차로 향한다.) 그래도 수정이는 혼자가 아니잖아. 나연이 너도 있고,나도, 혜은이도 있으니까. (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듯 찬솔은 부드러운 손길로 나연을 보듬어준다.)그래, 데려가자. 우리도 한사람이라도 늘어나면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날거고.. 나연이도 친구가 있으면 더 좋잖아? ( 잘 생각했다는 듯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럼 조금만 여기서 쉬었다가 차로 갈까? 수정이는 차에서 먼저 좀 더 쉬라고 하게. ( 자신이 눈에 띄면 또 수정이 흥분을 할까 싶었는지 어색하게 웃으며 묻는다.) ' ..어디서부터 이야기하면 좋으려나.. ' ( 주변에 좀비가 있는지 샇피곤 수정과 차 뒷좌석에 탄 혜은은 수정이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 앉게 해두곤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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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찬솔주 (uhZlQqOU8A) 2022. 7. 28. 오전 7:20:06나두 쪼아~! XD (쓰담쓰담) 어째서?! :O (꼬옥)음.. 양성애자였다기 보단 위태로운 상황에서 다급하게 기댈 곳을 찾았다는게 맞는 것 같아! 그 후로 정말 애정으로 바뀔지 비뚫어진 의존으로 바뀔지는 이야기에 따라 바뀌구? (부비적) ㅋㅋㅋ 혜은이도 대략적인거 말곤 없었는걸~? 서브 스토리 느낌으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부담스러우려나?? 글구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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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나연,수정-찬솔,혜은 (95TO086PqE) 2022. 7. 29. 오전 12:11:10...응, 우리 모두가 있지. (가장 중요한 민수는 없었지만. 그녀는 아무말 없이 그에게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어준다. 그래도 저 상태에서는 누군가가 옆에 있어준다는게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알고있던 그녀였으므로.) ...응. (그러나 자신보다도 수정이 괜찮길 더 걱정하고 바라는 그녀였다.) 응, 그러자. 지금은... 수정이도 그렇고 오빠도 쉬어야지. ...자, 오빠. 이리와. (그가 품에서 쉴수 있도록 그녀는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그에게 팔을 벌린다.) '...천천히 이야기해줘도 돼. 어차피 시간은 많으니까.' (혜은과 함께 뒷좌석에 탄 수정은 혜은에게 기대어앉은체 눈을 감고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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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나연주 (95TO086PqE) 2022. 7. 29. 오전 12:12:20쪼아~ :3 (부비적) 찬솔주는 찬솔주가 좋으니까! :( (꼬옥) 음... 그렇게 된다면 진짜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잘 모르겠네... 혜은이도 그렇구. 이야기에 따라 바뀔것같아 (쓰다듬) 수정이는 지금 정해진게 단발머리에 밝은 성격(현재는 멘탈 나가서 비도덕적인 짓도 함)이다밖에 없는걸...? ㅋㅋㅋㅋ 음... 찬솔주가 하고싶다면 해보자~ 괜찮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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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찬솔 - 나연 (CbpMNICCuM) 2022. 7. 29. 오전 6:07:44뭐야, 정말. 나연이가 필요한 건 어떻게 알고. ( 찬골은 팔을 벌린 나연을 보고는 피식 웃더니 얌전히 그 품에 안겨선 끌어안으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 앞으로 천천히 말해줄테니까, 너도 괜한 짓은 하지 말고. ' ( 혜은은 눈을 감은 체 속삭이는 수정을 보다가 일단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걱정이 조금 담긴 말을 던지며 눈을 감은 수정을 바라본다.) ' 널 위해서도, 그리고 오빠랑 나연이를 생각해서라도 말이야. ' ( 혜은은 세사람이 망가지는 걸 그냥 보고만 있긴 힘들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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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찬솔주 (CbpMNICCuM) 2022. 7. 29. 오전 6:09:22나연주도 좋은데~??? :D (쓰담쓰담) 그치그치~ 이야기에 따라 달라질거야! XD (꼬옥) 그럼 이참에 ㅎ은이랑 수정이도 시트 짜볼까?? :3 (쪽쪽) 나연주는 별로야..?? 일단 너무 피곤했어..그래서 먼저 자버렸어 미안 ㅠㅠ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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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찬솔주 (JoZgPVUueE) 2022. 7. 30. 오후 1:56:2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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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나연,수정-찬솔,혜은 (kldh13zWtc) 2022. 7. 30. 오후 6:37:53...오빠는 내 품이 안식처라고 했으니까. 나는 오빠만큼은 잘 알고있는걸.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도 품에 안기는 그를 끌어안아준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조용히 속삭이는 그녀였다.) '...뭐야, 이야기 들려준다더니 그거 나 막으려는 인질이었어?' (수정은 힘없이 키득키득 웃는다. 그리고 눈을 뜨고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수정이었다.) '...아까는 나한테 위험한거 숨겼다고 엄청 뭐라고 했으면서. 이제는 내가 좀 이해되는거야? 걱정을 다해주네.' (장난스럽게 말하면서도 수정은 다시 눈을 감고 혜은에게 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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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나연주 (kldh13zWtc) 2022. 7. 30. 오후 6:38:36찬솔주가 좋지~ :3 (부비적) 응응~ 이야기에 따라 달라질거야! X) (꼬옥) 수정이 시트는 짜도 아마 짧게 써질지도...? 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어 :) (쓰다듬) 아니~ 나연주도 괜찮아! 나연주도 피곤했어. 더워서 그런가... ㅜㅜ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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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찬솔, 혜은 - 나연 (g.WC0l66Ww) 2022. 7. 30. 오후 7:02:05맞아, 내가 쉴 곳은 나연이 품이지. ( 찬솔은 나연의 품에 안겨 한동안 입을 다물고 있다가 옅은 미소를 니으며 고개를 들곤 입술에 쪽 입을 맞춰준다.) ' 뭐, 혹하게 할만한게 있어야 말리던지 하지. 저기 오빠나 나연이는 그냥 매달리기만 할 줄 알고. ' ( 혜은은 어깨를 으쓱이며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한다. 혜은 역시 마냥 무심한 사람은 아니었으니까.)' 그거야..사연을 몰랐고, 위험한 건 사실이었으니까.. 뭐, 나도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은 아니다..? 근데 내가 해줄 이야기는 저 둘한테는 비밀이야. 약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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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찬솔주 (g.WC0l66Ww) 2022. 7. 30. 오후 7:03:06나연주도 좋지~! XD (꼬옥) 히히 그건 또 즐거울거야!! X3 (오물오물) 느긋하게 해보면 되는거니까~ 부담갖지는 말구~! :D (쓰담쓰담) 오늘도 진짜 덥더라.. 잘 쉬고 있지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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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찬솔주 (MvFEeEVdNw) 2022. 7. 31. 오후 4:39:20갱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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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나연,수정-찬솔,혜은 (xkMVOzAg3s) 2022. 7. 31. 오후 7:58:35...여긴 내 품이 아니잖아... (그가 입술에 입을 맞추자 움찔하더니 뒤늦게 얼굴을 붉히고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래도 그녀도 살짝 고개를 숙여 그의 입술에 쪽하고 입을 맞춰준다.) '하하... 똑똑하네. 네가 있어서 저 둘도 지금까지 잘 지냈나봐.' (수정은 힘없이 키득키득 웃으며 속삭인다.) '...뭐, 나도 이해해. 나였어도 나같은 사람 못 믿었을테니까. 그렇지만... 민수 오빠는... 내 전부였는걸...' (수정은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그리고 물끄러미 혜은을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짓는 수정이었다.) '...그래, 약속할게. 나만 알고있는 비밀로.' (어차피 말할 사람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수정은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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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나연주 (xkMVOzAg3s) 2022. 7. 31. 오후 7:59:28찬솔주도 좋지~! X3 (꼬옥) 즐거울거야! :3 (부비적) 응~ 찬솔주도 느긋하게 해보자~ :) (쓰다듬) 맞아... 더워 ㅜㅜ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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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M7GfiZ2bh2) 2022. 7. 31. 오후 9:03:44뽀뽀 좀 하고 품에 들어가려고 했지. ( 웅얼거리는 나연에게 키득거리며 대꾸한 찬솔은 나연이 다시 뽀뽀를 해주자 눈웃음을 짓곤 보답이라는 듯 몇번 더 입을 맞춰준다.) ' .. 뭐, 둘이서도 어련히 버티기야 했겠지만. ' ( 픽, 혜은은 수정의 말에 덤덤하게 웃음소리를 흘리곤 대꾸한다. ) ' ... 나 원래 유학 중이었거든. 근데 외국에 있는 것도 지루해서 오빠 몰래 한국에 들어왔어. 근데 어쩜 그날 세상이 이렇게 바뀌더라. ' ( 고개를 끄덕인 혜은은 생각에 잠긴 듯 잠시 말이 없다 나긋하게 말을 이어간다.) ' 운좋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살 수 있었고,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었어. 어떤 사람들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 ( 혜은은 그때를 생각하니 뭔가 솟아오르는지 입술을 깨문다.) ' .. 그사람들을 만나고 나서 일주일이 지났을 때, 그 좋은 사람들 중에서 나만 살아남았어. 내 손으로 다 머리를 깨부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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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찬솔주 (M7GfiZ2bh2) 2022. 7. 31. 오후 9:04:30히히, 나연주랑 뭘 하든 즐겁지만! XD (쓰담쓰담) 응응 그럴게에~!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쉬고 있다니 다행이야. 비도 오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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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나연,수정-찬솔,혜은 (toAmqlQTrM) 2022. 7. 31. 오후 11:45:50정말이지... 하여튼 아기라니까. (그가 몇번 더 입을 맞춰주자 부끄러운지 괜히 그를 빨간 얼굴로 흘겨보던 그녀는 어쩔수없다는듯 미소를 짓는다.) ...그럼 뽀뽀랑 안기는것 중에 선택해, 오빠. (그리고 괜히 짖궂게 나오는 그녀였다.) '그래도 네가 있어서 덕분에 저 둘도 감정에 휩쓸린 선택을 안했겠지.' (수정도 눈을 감은체 힘없이 웃으며 조용히 대꾸한다.) '......' (그리고 혜은의 말을 가만히 듣는 수정이었다. 그러다가 수정은 눈을 뜨고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리고 천천히 혜은의 손을 꼭 잡아주는 수정이었다.) '......응.' (수정은 조용히 듣고있음을 대답하곤 혜은을 조용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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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나연주 (toAmqlQTrM) 2022. 7. 31. 오후 11:46:37다행이다~ 나연주도! :3 (부비적) 좋아~ 착하다~ X) (쓰다듬) 응, 비 오더라~ 찬솔주는 비 오는데도 오늘 하루 잘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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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찬솔, 혜은 - 나연 (7tmIhetudA) 2022. 8. 1. 오후 5:12:57막 어리광 부리고 싶어졌거든. ( 찬솔은 자신을 흘겨보는 나연에게 희미한 미소를 짓더니 장난스레 대꾸하며 꼭 끌어안는다.) ... 둘 다 고르는 건 안돼? ( 나연의 말에 윽 하는 소리를 내더니 어리광을 부리듯 말한다.) ' .. 나도 너처럼 어디다가 가둬두고 싶었어. 만난 기간은 너처럼 엄청 길거나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생사고락을 함께 한 사람들이니까ㅡ. " ( 수정이 손을 잡아주자 한숨을 내쉰 혜은이 피식 웃으며 말한다.) ' 근데 또 생각해보니.. 제일 멀쩡한 모습일 때 보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며칠을 고민하다 내 손으로 보내줬어..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날 원망할지도 모르지만. ' ( 혜은은 먼곳을 바라보며 중얼거리다 수정을 바라본다. ) ' 영원히 답은 모르겠지만.. 난 일단 더 살아보려고. 오빠도, 나연이도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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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찬솔주 (7tmIhetudA) 2022. 8. 1. 오후 5:13:40나연주도 그렇다니 다행이네...! XD (꼬옥) 잘 보냈는데 피곤해서 그런가 자버렸네.. 나연주 오늘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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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나연,수정-찬솔,혜은 (6PowmknvKQ) 2022. 8. 1. 오후 11:57:56...오랜만에 다시 어리광 부리는 거야? (잠시 아무말 없던 그녀도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를 꼭 끌어안아준다.) 하여튼 욕심쟁이야, 오빠는. ...오늘만 봐줄까? (그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다가 살짝 입을 맞춰주는 그녀였다.) '......' (수정은 아무말 없이 혜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그리고 혜은의 말이 끝나자 조용히 대답하기 시작한다.) '......그래, 답은 영원히 모를거야. 너도, 나도.' (수정도 힘없이 피식 웃으며 중얼거린다. 아직도 민수의 얼굴이 떠오르고 식칼로 찌른 감각이 생생한 수정이었으므로.) '나도... 솔직히 말할게. 난 아직도 죽고싶어. 이대로 민수 오빠를 따라가고싶어. 더이상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남는것에 지쳤어. 다 포기하고싶어.' (수정도 먼곳을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그런데 내가 죽으면 나연이는 더 충격받겠지. 이미 가족을 잃었던 아이니까. 어쩌면 찬솔 오빠도, 어쩌면 너도.' (수정도 혜은을 바라보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같이 이야기 나눈 사람이 다음날 죽어있는건 좋진않을테니까. 그러니까... 나도 조금만 더 살아볼게. 딱 하루 덜. 나연이나, 찬솔 오빠나, 너보다 딱 하루만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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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나연주 (6PowmknvKQ) 2022. 8. 1. 오후 11:58:23찬솔주도 그렇다니 다행이야~ :3 (꼬옥) 괜찮아~ 나연주도 바빴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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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찬솔주 (L660cNKYd.) 2022. 8. 2. 오전 12:55:47나두 바빴어...! XD (꼬옥) 힘들고 뒷정리 하니까 이제야 봤네에... (부비적) 오늘은 어땠어?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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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찬솔 - 나연 (ajXvPGzk3.) 2022. 8. 2. 오후 7:18:24응, 오늘만 봐줘. ( 찬솔은 입을 맞춰주는 나연을 가라앉은 눈으로 응시하다 미소를 머금더니 제대로 입을 맞추곤 뽀뽀가 아닌 키스를 이어간다. ) ' 아무도 모르겠지..애초에 정답이란게 있겠어..? ' ( 수정의 말에 픽 웃어보인 혜은이 한숨을 푹 내쉬며 말한다.) 잘 생각했어, 바보야. 그렇게 버텨봐. 하루하루. 정 뭐하면.. ' ( 고개를 돌려 물끄러미 수정을 바라보다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손을 뻗어 흐트러져 수정의 뺨에 붙은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정리해주며 말한다.) ' 나랑 약속해서, 약속 생각해서 나 때문에 하루 더 살아본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텨봐. ' ( 나긋하게 속삭인 혜은은 가볍게 수정의 어깨에 팔을 둘러 감싸안아준다. 머리카락을 만져주던 손으로는 새끼 손가락을 내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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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나연,수정-찬솔,혜은 (8KQrGLevRo) 2022. 8. 2. 오후 11:32:31...응, 오늘은... (그의 가라앉은 눈을 바라보다가 그가 제대로 입을 맞추곤 키스를 해오자 말이 삼켜지는 그녀였다. 대신 그녀도 눈을 감고 부드럽게 그를 받아주기 시작한다. 그를 위로하는 것처럼 오늘은 그보다도 좀더 적극적으로 키스하기도 하는 그녀였다.) '정답이 있다없다 자체도 아무도 모르겠지.' (수정도 힘없이 키득키득 웃으며 대꾸한다.) '......정 뭐하면?' (수정도 뺨에 붙은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정리해주는 혜은을 바라보며 묻는다. 그리고 혜은에게 감싸안겨지자 혜은의 새끼 손가락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수정이었다.) '하하, 바보야. 누가 먼저 죽을지 어떻게 알구~'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던 수정은 웃음을 멈추고 혜은을 바라본다.) '...좋아, 그럼 약속해볼게. 하지만 너도 알아야할거야. 내가 약속하는 순간 내 목숨도 너에게 달려있다는걸.' (피식 웃으며 말한 수정도 새끼 손가락을 걸며 혜은과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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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나연주 (8KQrGLevRo) 2022. 8. 2. 오후 11:33:39찬솔주도 바빴구나~ 고생했어~ :3 (쓰다듬) 나연주는 어제도, 오늘도 피곤했어... ㅜㅜ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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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찬솔 - 나연 (tQIFDcTuE6) 2022. 8. 2. 오후 11:57:19( 찬솔은 장난스레 짓던 미소를 지우곤 나연에게.매달리듯 입맞춤을 한다. 네가 없다면 무너질 것 같다는 것처럼. )' 그런거 미리 알고 약속하고 그런 세상 아닌지는 오래 됐잖아. ' ( 수정의 말에 픽 웃으며 혜은이 태연하게 대꾸한다. 이미 망가져버린 세상이라는 것을 잘 안다는 듯.) ' 이야, 무서워라. 아주 무서워 죽겠네. ' ( 혜은은 수정의 말에 키득키득 웃더니 머리를 살살 쓸어내려주며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 ' 그러니까 이제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푹 쉬어. 옆에 있어줄테니까. 앞으로도. ' ( 혜은은 나직이 그리말하곤 수정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둘의 관계가 정상적이진 않을거라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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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찬솔주 (tQIFDcTuE6) 2022. 8. 2. 오후 11:58:12나연주도 고생했어!! XD (꼬옥) 에구.. 진짜 고생했네..푹 쉬자아! X3 (오물오물) 오늘은 덥구 바쁘구..정신도 없었네에.. 나연주는 좋은 하루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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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나연주 (UWorV6me6Q) 2022. 8. 3. 오전 12:59:24찬솔주도 고생했어! X3 (꼬옥) 응응, 찬솔주도 이제 푹 쉬는거야~ :3 (부비적) 오늘도 진짜 덥긴 하더라... ㅜㅜ 나연주도 피곤한 하루였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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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찬솔주 (8fK/wBJ.O6) 2022. 8. 3. 오전 7:21:26오늘도 나연주 보고 힘낸다! XD (꼬옥) 덕분에 푸욱 자버렸네 헤헤 (부비적) 답레는 편히 주고 먼저 자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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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나연,수정-찬솔,혜은 (ckj7ik9P72) 2022. 8. 4. 오전 12:42:24(그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우고 매달리듯 입을 맞추자 그녀도 그를 끌어안고 받아주기 시작한다. 그 역시 수정처럼 무너지기 직전인 상태라는것을 잘 알고있던 그녀였으므로. 수정에게는 지금 혜은이 있었으니 그에게는 자신이 있어야함도 알고있던 그녀였다.) '그건 그래~ 그래도 그냥 해보는 소리지. 그런 세상이 아닌것처럼.' (수정도 농담을 하듯 피식 웃으며 대꾸한다.) '맞아, 아주 무섭지~ 너는 네가 얼마나 무서운 약속을 한건지 알아야돼.' (수정도 키득키득 웃으며 머리를 쓸어내려주는 혜은의 손길을 받는다.) '...그래. 믿어볼게.' (수정도 같은 생각을 하며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러나 이미 약속을 했으니 하루만 더 살아보자고 생각하면서 혜은에게 기대곤 눈을 감는 수정이었다. 피곤함 때문인지 곧 잠든것처럼 수정의 숨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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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나연주 (ckj7ik9P72) 2022. 8. 4. 오전 12:43:04찬솔주 힘낸다! X3 (꼬옥) ㅋㅋㅋ 잘잤다니 다행이야~ :3 (쓰다듬) 괜찮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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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찬솔주 (srdj4UByDk) 2022. 8. 4. 오후 6:10:21.... 나 티 났어? (한참을 입을 맞추다 천천히 떨어진 찬솔이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속삭이듯 물어온다.) ' 뭐, 그래도 나름 자신이 있으니까 한 약속이지. 나 허세는 잘 안 부리거든. ' (혜은은 키득거리는 수정을 보다가 자신은 정말 자신이 있다는 듯 대꾸하며 머리를 쓸어내려주던 손을 떼어낸다.) ' ... 강한 척 하기는 ' (수정의 숨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려오기 시작하자 혜은은 그제야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린다.) '... 둘은 언제 오려는거람. ' ( 아직 차로 오지 않는 나연과 찬솔을 생각하며 혜은은 잠든 수정을 부드럽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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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찬솔주 (srdj4UByDk) 2022. 8. 4. 오후 6:11:17나연주는 더 힘내야 하는데??? :D (부비적) 오늘은 무난했어~! 나연주는 어땠으려나? XD (꼬옥) 나연주가 요즘 많이 바쁜 것 같던데... 나도 밤에 기절잠 자주 해버리지만 ㅠㅠ :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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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나연,수정-찬솔,혜은 (/Gyx6T3AWc) 2022. 8. 4. 오후 11:55:38...응, 티 났어. 나는 오빠의 변화가 잘 보이니까. (그녀도 한참을 그를 받아주다가 천천히 떨어져선 숨을 고르며 대답한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며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허세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내가 지켜볼거야. 그러니까 너도 약속 잊으면 안된다?'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대꾸한다. 애써 그렇게 장난스럽게 밝은척을 해도 조금은 마음을 놓았는지 혜은에게 기대자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수정이었다. 비정상적인 관계일지라도 지금은 그것에 의지할수밖에 없었으므로.) ...오빠, 우리도 슬슬 차로 가서 쉴까? 아니면 조금만 더 이렇게 있고싶어? (그를 안아주면서 부드럽게 묻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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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나연주 (/Gyx6T3AWc) 2022. 8. 4. 오후 11:56:36찬솔주가 더 힘내야해!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좀 무난했어! X) (꼬옥) 요즘 찬솔주도 나연주도 피곤해서 그런가봐... 기절잠 자도 괜찮아! :) (부비적)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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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찬솔주 (9tm1oMeLSE) 2022. 8. 5. 오전 12:38:23나연주가 더더!! XD (꼬옥) 나연주는 무난했구나 다행이야! X3 (오물오물) 에구..많이 피곤하구나아...:D (쓰담쓰담) 오늘은 다행히 무난! 나연주는? 닺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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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나연주 (w1bajf1PlI) 2022. 8. 5. 오전 1:12:08찬솔주가 더더! X3 (꼬옥) 찬솔주도 무난했다니 다행이야~ :3 (부비적) 찬솔주도 피곤하지않아? :( (쓰다듬) 나연주도!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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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찬솔주 (l5uDSkEy0M) 2022. 8. 5. 오전 7:54:00아닌데 아닌데~! XD (꼬옥) 히히, 오늘도 무난하면 좋겠다! :D (쓰담쓰담) 나두 피곤하긴 했지이..! X3 (오물오물) 고마워!!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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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JKwxXrDjbQ) 2022. 8. 5. 오후 1:26:58..나연이는 나에 대한 건 다 아는구나? ( 딱히 부정은 하지 않고 희미한 웃음소리를 흘리곤 찬솔이 작게 속삭인다. ) ' 이래뵈도 약속 하나는 잘 지키거든. 나연이한테도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고, 세상이 이렇게 변한 후에 만났으니까. ' ( 수정의 대꾸에 걱정할 것 없다는 듯 고개를 젓고는 태연히 대답한다. ) .. 슬슬 안 가면 걱정할테니까. 가서 푹 쉴까? 곧 밖도 어두워질거야. ( 찬솔은 나연의 품에 얌전히 안겨있다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시더니 눈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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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나연,수정-찬솔,혜은 (MO6cAhzjOs) 2022. 8. 6. 오후 12:21:42...오빠도 나를 다 알고있잖아.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좋아, 그러면 믿어볼게. 나연이와의 약속도 지켜주었으니까 내 약속도 지켜주겠지.' (힘없이 키득키득 웃은 수정은 애써 장난스럽게 대답하곤 그대로 잠에 든다.) ...응, 그러면 가서 푹 쉬자. 더 어두워지기 전에. (그녀도 부드럽게 눈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그녀는 눈웃음을 짓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의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춰준다.) ...어서 가자, 오빠. (부끄러운듯 미소를 지으면서도 천천히 일어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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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나연주 (MO6cAhzjOs) 2022. 8. 6. 오후 12:22:53맞는데 맞는데~! X3 (꼬옥) 나연주는 바빴어.. ㅜㅜ 찬솔주는 무난했을까? :3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X) (쓰다듬) 찬솔주도 이제 주말이니까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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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Bf5BHHjhBA) 2022. 8. 6. 오후 2:04:10모를리가 없지. 맨날 나연이만 보는데ㅡ ( 찬솔은 이때다 싶었는지 능청스럽게 닭살멘트를 던지며 키득거린다. ) ' 그래그래, 걱정하지마. ' ( 혜은은 긍정을해주며 살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 ..그래, 둘이 싸우고 있거나 하진 않겠지? ( 찬솔은 가자는 나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 문득 아까 다투던 두사람이 떠올랐는지 걱정스럽게 나연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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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찬솔주 (Bf5BHHjhBA) 2022. 8. 6. 오후 2:05:15나연주 고생해써!!! XD (쓰담쓰담) 찬솔주는 다행히 덜 바빴어..! 나연주 덕분인가봐~! :D (부비적)같이 푹 쉬자~ 오늘은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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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나연,수정-찬솔,혜은 (IpG9uFHq5g) 2022. 8. 6. 오후 11:57:08...그렇게 따지면 나도 모를리가 없지. 맨날 찬솔 오빠만 보는데. (그녀도 움찔하더니 키득키득 웃으며 똑같이 능청스럽게 대꾸한다.) '...그래, 믿을게. ...혜은아...' (혜은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조금은 마음을 놓았는지 곧바로 잠드는 수정이었다.) ...응, 그러진 않을거야. 혜은이도 생각이 깊은 아이니까. 지금 수정이 상태를 알고 달래주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어쩌면 수정이는 먼저 잠들어있을지도 몰라. 많이 지쳤을테니까. (애써 장난스럽게 웃으며 대답한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차로 걸어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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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나연주 (IpG9uFHq5g) 2022. 8. 6. 오후 11:57:48찬솔주도 고생했어~ :3 (부비적) 덜 바빴다니 다행이다! X) (쓰다듬) 응, 오늘은 좀 쉬었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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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찬솔주 (Q9H9VJ.F1c) 2022. 8. 7. 오전 12:08:16나연주도오~! XD (꼬옥) 히히, 나연주도 쉬었다니 다행이야! :3 (쪽쪽) 답레는 내일 줄게~ 뭐 하면서 쉬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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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나연주 (y0E4MUxOxs) 2022. 8. 7. 오전 1:14:59찬솔주가 더어~! X3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3 (쪽) 나연주는 계속 잤어... ㅋㅋㅋㅋ 찬솔주는 뭐 하면서 쉬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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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찬솔, 혜은 - 나연 (0r9FVs8vcA) 2022. 8. 7. 오전 8:57:11나연이는 부끄러워서 계속 보지는 못 할 줄 알았는데. ( 나연을 놀리듯 말하곤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 ) ' ... ' ( 잠든 수정을 보며 생각에 잠긴 듯 하던 혜은은 문이 잘 잠겨있는지 확인하곤 자신도 천천히 눈을 감는다.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끼 불안하기도 한데.. (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을 믿는다는 듯 바라보면서 괜히 걱정이 되는 듯한 찬솔이었다.) 나연이 너는 피곤하지 않아? ( 나연의 손을 꽉 쥐곤 나란히 걸어서 차로 향하며 다정히 묻는다. ) 피곤하면 오빠한테 편히 말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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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찬솔주 (0r9FVs8vcA) 2022. 8. 7. 오전 8:57:55고마워!! XD (꼬옥) 계속 잘 수도 있지~ 피곤하면! :3(오물오물) 나는 외식도 다녀오구 ! 영화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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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나연,수정-찬솔,혜은 (AnRCprvyVg) 2022. 8. 7. 오후 7:03:56계속 보는건 부끄럽지않아. 계속 보지못했다면 이렇게 오빠에게 내 품이 필요하다는걸 알지도 못했을테니까. (그녀도 키득키득 웃으며 능청스럽게 그의 말에 대꾸한다.) ...걱정마, 오빠. 괜찮을거야. 두사람을 믿자. (그를 안심시켜주려는듯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응, 아직은 괜찮아. (일단 두사람이 어떤지 확인해야 피곤함이 느껴질것 같은 그녀였으므로. 그녀도 그의 손을 잡곤 함께 차로 향한다.) 오빠야말로 피곤하면 나한테 바로 말해줘야해? (정말로 피곤할것은 친구를 잃은 그였을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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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나연주 (AnRCprvyVg) 2022. 8. 7. 오후 7:04:23고맙긴~ :3 (꼬옥) 근데 너무 자버렸어... ㅋㅋㅋㅋ :( (부비적) 찬솔주 재밌었겠다! 영화는 뭐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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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찬솔, 혜은 - 나연 (IQ43zyqYn.) 2022. 8. 7. 오후 10:17:08...예전 같으면 막 부끄러워 했을텐데. 나연이도 발전한건가? ( 능청스레 자신의 말을 받는 나연을 보곤 찬솔은 귀엽다는 듯 놀린다. ) 나연이가 그렇게 말하면 그럴거야. 나연이 말은 대부분 맞으니까. ( 나연을 언제나 믿는다는 듯 찬솔은 태연히 대답을 한다. 한치의 망설임도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마음 같아선 나연이 한테 안겨서 자고 싶은데? ( 차 앞에 다다를 즈음, 슬쩍 나연의 허리를 끌어안은 찬솔이 장난스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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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찬솔주 (IQ43zyqYn.) 2022. 8. 7. 오후 10:18:06많이 잔거는 그만큼 피곤했던 모양이네에...:( (꼬옥)영화는 그! 한산인가?? 이순신 장군님 영화! XD (쓰담쓰담) 나연주는 오늘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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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나연,수정-찬솔,혜은 (6EbsEMXVvE) 2022. 8. 8. 오전 12:17:00나도 그동안 찬솔 오빠를 보고 배웠으니까. (그녀도 능청스럽게 키득키득 웃으며 대꾸한다. 그동안 그에게 놀림 받으며 나름대로 조금은 강해진 그녀였으므로.) ...응, 그럴거야. 믿어줘서 고마워, 오빠. (한치의 망설임도 보이지않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러다 내일 혜은이랑 수정이가 보면 뭐라고 하게? (그가 허리를 끌어안자 살짝 얼굴이 붉어진 그녀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생각만 해도 창피한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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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나연주 (6EbsEMXVvE) 2022. 8. 8. 오전 12:17:33그랬나봐아... :3 (꼬옥) 한산이구나! 재밌었어? ㅋㅋㅋㅋ X3 (부비적) 나연주는 오늘도 잤어... ㅋㅋㅋ :3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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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찬솔, 혜은 - 나연 (QfVnd6/SgQ) 2022. 8. 8. 오전 12:23:51내가 나연이 안 믿으면 누굴 믿겠어~ (찬솔은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나연이 예뻐죽겠다는 듯 부드럽게 뺨을 매만져준다. ) 뭐어, 혜은이는 다 알고 있고 수정이한테만 말해주면 되는거 아냐? ( 나연이 부끄러워 하는게 보이자 장난끼가 솟았는지 슬그머니 더욱 더 몸을 밀착시키며 말한다. ) ..게다가 애들도 자는 모양인데~ ( 차 안을 살핀 찬솔이 능청스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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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찬솔주 (QfVnd6/SgQ) 2022. 8. 8. 오전 12:24:45응! 재밌었어~!XD (부비적) 제대로 밥은 챙겨먹는거지?? :D (쓰담쓰담) 오늘은 무난했어~ 적당히 잠도 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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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나연주 (rOisixiGVg) 2022. 8. 8. 오전 12:59:57재밌었다니 다행이다~ X3 (쓰다듬) ......히히 :3 (부비적) 찬솔주도 무난했다니 다행이다~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그나저나 찬솔이... 애들 재운 남편 같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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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찬솔주 (k3YEsPM/cc) 2022. 8. 8. 오전 11:33:30밥 이야기는 웃음으로 넘기는거야?! XO (털썩) 답레는 편히 줘도 돼!! X3 (오물오물) 반쯤은 맞는 것 같기도 하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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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나연,수정-찬솔,혜은 (.tjYdnjTV6) 2022. 8. 9. 오전 12:43:55...그러니까 나도 찬솔 오빠를 믿는거야. (그녀도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뺨을 매만져주는 그의 손에 뺨을 살짝 부비적댄다.) ...수정이한테 말하기도 전에 직접 보여지는걸로 들키면 부끄럽잖아...! (그가 슬그머니 몸을 더욱 밀착시키자 얼굴이 더 붉어지는 그녀였다.) ...애들이 자면 우리도 그냥 조용히 자면 되잖아... (왠지 불안해졌는지 그녀는 슬그머니 빠져나가려고 하면서 웅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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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나연주 (.tjYdnjTV6) 2022. 8. 9. 오전 12:44:35......히히! X3 (부비적) 고마워! :3 (쓰다듬) 반은 맞는거야? ㅋㅋㅋㅋ 결혼하기 전부터 벌써 그렇다니...! :O 찬솔주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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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찬솔주 (04/OWAR9hY) 2022. 8. 10. 오전 9:34:13하여튼~!!! X3 (오물오물) ㅋㅋㅋ 반은 맞지? ㅋㅋㅋ XD (꼬옥) 어치피 따로 결혼을 하거나 하진 않을 느낌이구?? ㅋㅋㅋ (부비적) 어제는 너무 바빴어... 늦게 와서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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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나연주 (RsyOqYRNOc) 2022. 8. 10. 오후 12:21:12하여튼 찬솔주~! X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 못말려...! :O (꼬옥) 따로 결혼은 하지않고 자연스럽게 결혼한것 같은 상태가 되려나? ㅋㅋㅋㅋ (쓰다듬) 괜찮아! 바쁘면 그럴수도 있지~ 오늘은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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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찬솔 - 나연 (aofkCyJzEI) 2022. 8. 10. 오후 5:32:40... 그래서 고마워. 고민을 하다가도 나연이가 믿어준다는 생각만 하면 자신감이 생기거든. ( 뺨을 부벼오는 나연의 뺨을 장난스레 조물조물 만져주기도 하면서 부드럽게 눈을 마주한다.) 뭐, 어때. 수정이도 대충 눈치 챘을 것 같기도 하고.. ( 찬솔은 얼굴을 붉히는 나연을 보면서 마냥 귀여운지 쿡쿡 웃으며 속삭인다.) 어라라, 오빠는 쉽게 안 놓아줄건데? ( 슬그머니 빠져나가려 하는 나연을 보곤 피식 웃더니 다시 끌어당겨 안고는 이마에 입을 맞춰준다. 그때 어디선가 노크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 ' ... ' (적당히 하고 들어오라는 듯 혜은이 자고 있는 수정을 가리키곤 쉿 하는 제스처를 해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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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찬솔주 (aofkCyJzEI) 2022. 8. 10. 오후 5:33:46따라쟁이 나연주라니까아~!!! XD (쓰담쓰담) 찬솔이는 ... 나연이만 조금 말리지!! X3 (오물오물) 그치그치,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것 같지??? 중간에 생존자 마을이라던가 그런 이벤트가 있지 않으면?? :3 (쪽쪽) 오늘은 무난했어~! 나연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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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나연,수정-찬솔,혜은 (5Qpj00Tap6) 2022. 8. 10. 오후 11:55:53...고맙긴. 나는 늘 찬솔 오빠를 믿고있는걸.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고민이 있을때는 내게 기대도 돼, 오빠. 오빠에게 자신감을 줄테니까. (그녀도 뺨을 조물조물 만져주는 그의 손에 부비적대면서 조용히 속삭인다. 그리고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그를 바라보는 그녀였다.) ......그래도... 그건 안돼, 창피하잖아. 우리가 직접 말로 밝힌것도 아니구...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슬그머니 고개를 돌린다.) ...읏...! (그러다 그가 다시 끌어당겨 안곤 이마에 입을 맞춰주자 그녀는 부끄러운지 뒤늦게 얼굴을 더욱 붉힌다.) 오빠 진짜...! (그러나 콩콩 때리려다 혜은이 노크하며 쉿하는 제스처를 하자 콩콩 때리지도못하는 그녀였다.) ...얼른 들어가기나 하자, 오빠. (혜은도 자고있다고 들었는데 들킨것이 창피한지 그녀는 고개를 돌리며 삐진것처럼 웅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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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나연주 (5Qpj00Tap6) 2022. 8. 10. 오후 11:56:43따라쟁이는 찬솔주인데에~! X3 (부비적) 나연이도 못말리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O (꼬옥) 생존자 마을이 있으면 제대로 결혼하는거야? ㅋㅋㅋ :3 (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좀 무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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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찬솔주 (KvVflinR4k) 2022. 8. 11. 오전 12:03:37아닌데? 나연주지!! XD (쓰담쓰담) ㅋㅋㅋ 나연이가 예끼! 하면 찬솔이가 으악! 하는걸?? :D (부비적) ㅋㅋㅋ 나연이 내꺼에요 해야지!! :3 (쪽쪽) 다행이다~! 답레는 내일 줄게!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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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나연주 (2YrM5/Xk.U) 2022. 8. 11. 오전 12:59:15아닌데? 찬솔주지! X3 (부비적) ㅋㅋㅋㅋ 그치만 나연이가 예끼! 하면 찬솔이 비맞은 강아지가 될것 같은데!? :O (쓰다듬) 그 이유 때문이었어!? 나는 물자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쪽) 답레는 편하게 줘~ 찬솔주도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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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찬솔주 (85Bu8hQht2) 2022. 8. 11. 오후 2:16:13아닌데! 나연주나연주인데!! X3 (오물오물) ㅋㅋㅋ 비맞고 태풍맞은 강아지가 될걸?? :D (쓰담쓰담) ㅋㅋㅋ 그 이유가 얼마나 큰데!? XD (꼬옥) 고마워! 오늘은 잘 보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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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찬솔, 혜은 - 나연 (BBXLU07Zgk) 2022. 8. 11. 오후 8:24:33어라.. 나연이 오빠가 창피해? ( 찬솔은 나연이 부끄러워 하며 하는 말에 장난스럽게 섭섭하다는 듯 말항다. ) 오빠는 이렇게 나연이 좋아하는데. ( 얼굴이 붉어진 나연의 이마에 한번 더 입을 맞춰주며 작게 속삭인다. ) 아하하.. ( 혜은을 보곤 찬솔 역시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 .. 오빠가 사랑하는거 알지? ( 나연이 탈 수 있게 조수석 문을 열어주곤 슬그머니 나연을 끌어당겨 입을 맞춰준다.) 차에 타면 손 잡고 있자. 알았지? ( 깨알같이 나연의 귓가에 속삭이는 것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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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나연,수정-찬솔,혜은 (oQzbHzsYlw) 2022. 8. 12. 오전 12:06:50그, 그런 말이 아니잖아...! 하여튼 찬솔 오빠...! (그녀는 결국 볼을 부풀리며 그를 바라본다. 그러나 콩콩 때리기도 전에 그가 이마에 한번 더 입을 맞춰주자 어쩔줄 몰라 하다가 결국 한숨을 내쉬는 그녀였다.) ...나도 오빠 좋아하는걸. 이렇게. (그녀도 그의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춰주며 속삭인다.) 아니, 몰... (삐졌는지 일부러 모른다고 대답하려한 그녀였지만 그가 끌어당겨 또 입을 맞추자 대답이 삼켜진다.) ...손 잡는 정도라면... (순간 사고가 정지했는지 멍하니 있다가 뒤늦게 얼굴을 붉히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녀는 머뭇거리다 고개를 돌리곤 끄덕인다. 그래도 지금처럼 계속 입맞춤을 받는것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한 그녀였으므로. 그리고 조수석에 올라타서 문을 닫곤 그녀는 일단 우선 뒷좌석의 혜은과 수정을 먼저 확인한다.) ...수정이는... 잠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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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나연주 (oQzbHzsYlw) 2022. 8. 12. 오전 12:07:59아닌데! 찬솔주찬솔주인데! X3 (부비적) ...그럼 나연이 예끼! 못하잖아!? ㅋㅋㅋㅋ :O (쓰다듬) ㅋㅋㅋ 둘이 사귀는거 비밀로 하는것도 재밌을지도...! :3 (꼬옥) 오늘은 좀 피곤했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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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찬솔주 (dt9FeryCZk) 2022. 8. 12. 오전 7:12:26아닌데?? 나연주나연주나연주인데!! X3 (오물오물) 할 수 있지!! ㅋㅋㅋㅋㅋ :D (쓰담쓰담) 그것도 재밌기는 하겠다! XD (부비적) 나도 피곤해서 자버렸어..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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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찬솔, 혜은 - 나연 (KLkoNicil.) 2022. 8. 12. 오후 5:52:46하하, 진짜 귀엽다니까. ( 장난스런 자신의 말에 발끈하며 볼을 부풀리는 나연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본다.) ..이거 진짜 치명적인데. ( 자신을 따라한 나연을 보곤 심장을 움켜쥐더니 비틀거리는 시늉을 해보인다. ) 그건 다행이네. 허락해줘서. ( 찬솔은 부끄러워 하는 나연을 보며 능청스럽게 말하고는 운전석으로 가서 앉는다. ) ' 응, 많이 피곤했나봐. ' ( 잠든 수정이 어깨에 기대어 있는 것을 혜은은 잠시 응시하다 나연에게 고개를 돌리며 말한다. ) ' 둘 다 분위기 좋던데~ ' ( 놀리는 것도 빼먹지 않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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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나연,수정-찬솔,혜은 (o9oiOthTtk) 2022. 8. 13. 오후 12:30:06...하여튼 찬솔 오빠는 짖궂어. (그는 역시 이길수가 없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조용히 한숨을 내쉰다.) ...그럼 한번 더 할래. (심장을 움켜쥐곤 비틀거리는 시늉을 하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한번 더 그의 이마에 입을 살짝 맞춰준다.) ...지금 이러는것보다는 손잡는게 더 얌전하니까... (이미 알고있다는듯 조용히 중얼거리곤 그녀도 조수석에 앉는다.) ...응, 많이 피곤했겠지... (혜은에게 기대 잠든 수정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러다 혜은이 놀리면 그녀는 다시 얼굴을 살짝 붉힌다.) ...혜은이야말로 수정이랑 친해졌네? 둘이 싸울까봐 찬솔 오빠도 걱정했단 말이야. (일부러 혜은에게로 화제를 돌리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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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나연주 (o9oiOthTtk) 2022. 8. 13. 오후 12:31:15아닌데? 찬솔주찬솔주찬솔주인데! X3 (부비적) 못해! 비맞고 태풍맞은 강아지라며! ㅋㅋㅋㅋ X( (쓰다듬) 각자 질투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재밌을것 같아! :3 (꼬옥) 괜찮아! 나도 피곤해서 어제 못와서 미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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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찬솔, 혜은 - 나연 (NMpcDPD2fU) 2022. 8. 13. 오후 4:14:26...나연이가 오빠를 완전히 이겨버렸네. ( 찬솔은 한번 더 이마에 입을 맞춰주는 나연을 보며 당했다는 듯 장난스레 말한다. ) 아하하, 애 돌보는 것 같잖아 (나연의 말에 작게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딱히 부정은 하지 않는다. ) ' 뭐, 죽을 것 같은 애 놀려먹는 나쁜 애는 아니니까. ' ( 혜은은 나연의 말에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수정이 뒤척이자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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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찬솔주 (NMpcDPD2fU) 2022. 8. 13. 오후 4:15:16따라쟁이 귀염둥이 나연주! X3 (오물오물) ㅋㅋㅋ 비 맞구 태풍 맞구 천둥번개 맞은 강아지! XD (꼬옥) 그것도 재밌겠네~ 어서와 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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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나연,수정-찬솔,혜은 (xMvhTH.HH.) 2022. 8. 13. 오후 9:16:12...완전히 이기려면 이래야지.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도 장난스럽게 속삭이더니 이번에는 그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춰준다.) ...만약 아들이 생긴다면 찬솔 오빠같을지도. (그의 말을 듣곤 그녀는 다시 한번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꾸한다.) ...응, 그렇긴 한데... (뒤척이는 수정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혜은의 모습에서 뭔가 느껴지는 그녀였다. 혹시...) ......역시 둘이 대화하면서 친해졌나봐, 오빠. (그녀는 그에게 조용히 속삭이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혜은의 비밀을 알고있는 그녀는 왠지 단순히 친해졌다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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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나연주 (xMvhTH.HH.) 2022. 8. 13. 오후 9:16:50따라쟁이 귀염둥이 찬솔주! X3 (부비적) ...점점 더 심해지잖아...!? ㅋㅋㅋㅋ :O (꼬옥) 재밌겠지~ 찬솔주도 어서와!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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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찬솔, 혜은 - 나연 (NMpcDPD2fU) 2022. 8. 13. 오후 10:50:56반격해도 되는거야? ( 찬솔은 나연의 말에 눈을 가늘게 하더니 씨익 웃으며 말한다. ) .. 딸은 나연이 닮으면 좋겠다. 귀여울거야. ( 잠자코 듣고 있다가 헤실헤실 웃으며 중얼거린다.) ' 왜? ' ( 나연이 무언가 생각하는 것을 느낀건지 혜은이 어리둥절한 얼굴로 바라본다.) 그럼 다행이네. 같이 살건데 사이 안 좋으면 힘들잖아. ( 아무것도 모르는 찬솔은 마냥 해맑아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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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찬솔주 (NMpcDPD2fU) 2022. 8. 13. 오후 10:51:42나연주 닮았거든!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충격적이라는거지! X3 (오물오물) 잘 쉬고 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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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나연,수정-찬솔,혜은 (PydlNOjDv2) 2022. 8. 14. 오전 12:26:06...안돼, 이미 내가 완전히 이겼는걸. (반격을 허락하면 큰일이 날것임을 느낀 그녀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그럼 아들은 나하고 딸은 오빠하고 있는거야?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짓곤 그에게 속삭인다.)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녀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젓는다.) ...응, 정말 다행이야. 다같이 산다는거... 되게 기대된다. (친구도 함께 살게되니 베시시 웃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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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나연주 (PydlNOjDv2) 2022. 8. 14. 오전 12:26:30아닌데~ 나연주는 그렇지않아! :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는 진짜 강아지야...! :O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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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찬솔주 (Wz3OYD8jWs) 2022. 8. 14. 오전 8:26:30아닌데 맞는데에? XD (꼬옥) ㅋㅋㅋㅋ 나연주/ 나연이 공인 강아지! X3 (오물오물) 먼저 자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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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나연주 (vUB8NM.Fyc) 2022. 8. 14. 오후 2:20:29아닌데 틀린데에? X3 (꼬옥) ㅋㅋㅋㅋ 혜은이가 보면 뭐라고 하겠어...! :O (부비적)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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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찬솔, 혜은 - 나연 (Wz3OYD8jWs) 2022. 8. 14. 오후 3:37:20으음.. 이번엔 그런 걸로 해줄까~ ( 찬솔은 나연의 마음을 아는지 키득거리며 말한다. ) 넷이서 같이 있어야지~ 따로 있으면 안되는데? ( 찬솔은 능청스럽게 웃으며 자신의 말이 맞지 않냐는 듯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 뭐야, 싱겁게? ' ( 혜은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나연을 보곤 고개를 갸웃거린다.) 나연이도 한결 밝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야.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는데. ( 나연의 손을 꼭 잡아주며 다정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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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찬솔주 (Wz3OYD8jWs) 2022. 8. 14. 오후 3:38:11아닌데 완전 정답인데?! XD (꼬옥) ㅋㅋㅋ 그러려니 할지도??? ㅋㅋㅋㅋ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도? 잘 쉬고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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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나연,수정-찬솔,혜은 (cTjKDtUNp.) 2022. 8. 14. 오후 9:50:35...이번엔 그런걸로 해주는게 아니라 그런게 맞아. (애써 강한척 단호하게 대꾸하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 닮은 아들이라면 나한테서 안 떨어질것 같아서? (그녀도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나중에 말해줄게, 혜은아. (조금더 확실해지면 그때 물어보자고 생각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전부 찬솔 오빠랑 혜은이 덕분인걸. 수정이를 이렇게 구할수 있던것도 둘이 노력해준 덕분이니까. 그리고... (그녀 역시도 두사람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었으니까. 그녀도 아무말없이 미소만 지으며 그의 손을 꼭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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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나연주 (cTjKDtUNp.) 2022. 8. 14. 오후 9:51:23아닌데 완전 오답인데!? X3 (꼬옥) 혜은이도 포기한거야!? ㅋㅋㅋㅋ :O (부비적)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잘 자고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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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찬솔,혜은 - 나연 (xFHb31vWyo) 2022. 8. 15. 오전 12:19:12...역시 해봐야 할 것 같은데. ( 강하게 나오는 나연의 말에 눈을 가늘게 뜨더니 떠보듯 말한다. ) 그럼그럼, 나연이 닮은 딸은 똑부러지는 아이겠지만. ( 눈웃음을 지으며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 ' 뭐야, 정말~ ' ( 혜은은 어리둥절하다는 듯 갸웃거리다 한숨을 픽 내쉬곤 눈을 감는다.) ... 그나저나 탐색하려던 건 어떻게 할까. 일단 데리고 숙소로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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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찬솔주 (xFHb31vWyo) 2022. 8. 15. 오전 12:19:58아닌데아닌데~! 오답 아닌뎅! X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포기한지 오래라서! XD (꼬옥) 다행이네에.. 연휴가 끝나가니까 슬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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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나연주 (IBK3zrhyFc) 2022. 8. 15. 오전 1:04:44아닌데아닌데~! 오답인뎅! X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는 강아지 취급도 괜찮은거야!? :O (꼬옥) 그러게에... 연휴 끝나가는거 너무 슬퍼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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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찬솔주 (xFHb31vWyo) 2022. 8. 15. 오전 9:06:02오답이라닝..그럴리가 없는뎅..!! :O (꼬옥) 찬솔이는 예쁨 받으면 상관업대! Xd(쓰담쓰담) 답레는 편히 주고 먼저 자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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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나연,수정-찬솔,혜은 (.YCB8bnoWo) 2022. 8. 15. 오후 6:46:07아니야, 안해봐도 돼. (그가 떠보자 왠지 불안했는지 바로 고개를 저으며 단호하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오빠를 닮은 아들도 그럴거야. (그녀도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잘자, 혜은아.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말할수가 없는 그녀였으므로. 그녀는 혜은에게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아무래도 그래야 할것 같아. 지금은 다들 지쳐서 탐색도 제대로 되지않을것 같으니까.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탐색은 다음에라도 할수 있으니까 우선 돌아가서 푹 쉬자. 오빠도 좀 쉬어야할것 같아. (그녀는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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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나연주 (.YCB8bnoWo) 2022. 8. 15. 오후 6:46:34오답... 그럴리가 있어! X3 (꼬옥) ㅋㅋㅋㅋ 애기 찬솔이... :3 (쓰다듬) 괜찮아! 오늘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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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찬솔, 혜은 - 나연 (l4cbjeQXBY) 2022. 8. 15. 오후 7:02:58나연이가 그렇게 격하게 거절하니까 그건 또 그것대로 기분이 묘한데.. ( 찬솔은 나연이 단호하게 대답하자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중얼거린다.) ...알았어. 그러면 해가 뜨면 바로 돌아가자. 아직 물자는 충분하니까. ( 찬솔은 나연의 말에, 은신처에 있는 물건들을 떠올려보곤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 나는 나여이만 보면 얼마든지 힘낼 수 있는데? ( 장난스럽게 깍지를 끼곤 살살 끌어당기며 속삭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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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찬솔주 (l4cbjeQXBY) 2022. 8. 15. 오후 7:04:03오답...그럴리가 없다구우! 찬솔주 믿어! XD (쓰담쓰담) 엄마 나연이?? ㅋㅋㅋㅋ :3 (꼬옥)응응 잘 쉬고 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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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나연,수정-찬솔,혜은 (njHFLv0zUY) 2022. 8. 15. 오후 11:23:18그치만 오빠는 또 무슨 행동을 할지 모르니까... (미안한지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래도 맘이 약해졌는지 그녀는 그의 손을 살짝 잡아주기도 한다.) 응, 그러자. 수정이도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할테고 우리도 이것저것 설명해줘야하니까. 그래도 나중에 또 물자를 구하러 나와야될것 같긴해. (이제 수정까지 있으면 4명분이 되었으므로.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그가 깍지를 끼곤 살살 끌어당기자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보기만 하는걸로도 힘낼수 있는거야? 그럼 손도 안 잡아도 되는거 아니야?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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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나연주 (njHFLv0zUY) 2022. 8. 15. 오후 11:23:53...찬솔주도 나연주 믿어! :3 (부비적) ㅋㅋㅋㅋ 연인이 아니라 모자가 되었어...! :O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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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찬솔, 혜은 - 나연 (pWruupHtAs) 2022. 8. 15. 오후 11:38:18나 사고뭉치 같은거 아닌데? ( 웅얼거리는 나연이 귀여운지 키득거리며 장난을 이어간다. ) 그치, 날이 더 추워지면 정말 움직이기 힘들거야. 좀비도 힘들겠지만. 우리도 힘들테니. ( 찬솔은 나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계획을 짜두려는 듯 중얼거린다. ) ...근데 보기만 하면 에너지가 보존이 안되서 안되거든.. 그거니까 다 필요한거야. ( 흠흠 하고 목을 가다듬은 찬솔이 웅얼웅얼 대꾸한다. 눈은 슬그머니 피한 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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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찬솔주 (pWruupHtAs) 2022. 8. 15. 오후 11:39:05ㅋㅋㅋ 이번엔 날 믿어줘! X3 (오물오물) 가끔은 반대로도 되고 그러는거지! XD (꼬옥) 다행이다아~ 연휴도 끝이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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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나연주 (PaRrmVMy6k) 2022. 8. 16. 오전 12:18:09찬솔주... 믿어...! :3 (부비적) 그럼 부녀? ㅋㅋㅋㅋ X3 (꼬옥) 그러게에... 찬솔주는 연휴 잘 보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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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찬솔주 (8eTEKdqnrI) 2022. 8. 16. 오전 12:31:42헤헤~ 완전 좋아! XD (쓰담쓰담) 근데 부녀모드는 보기 힘들 것 같지?? ㅋㅋㅋㅋ :3 (쪽쪽) 나는 잘 보낶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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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나연주 (dFjicsB9YI) 2022. 8. 16. 오후 1:12:24그렇게 좋아? ㅋㅋㅋ :3 (쓰다듬) ㅋㅋㅋㅋ 나연이도 애교부릴 성격이 아니고 찬솔이도 행동해도 나연이한테 오빠처럼 행동하지 아빠처럼 행동할것 같지는 않지...? ㅋㅋㅋ X3 (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먼저 자서 미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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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찬솔주 (s72YfyWA5s) 2022. 8. 16. 오후 2:48:11완전 좋은거야~!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아 그러 점도 있었네 ㅋㅋㅋ 근데 나연이가 애교 부리면 말그대로 홀리는게 아닐까! XD (쓰담쓰담) 먼저 잘 수도 있지~ 좋은 하루 보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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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나연,수정-찬솔,혜은 (Pb6vjkGw4g) 2022. 8. 16. 오후 11:52:19사고뭉치는 아니지만 짖궂은 장난꾸러기는 맞지. (그녀는 한숨을 내쉬다가 그를 흘겨보면서 대꾸한다.) ...응, 그전에 대비를 제대로 해놓아야할거야. 수정이가 좀 괜찮아지면 역할을 나눠보는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어. (사람이 많아졌으니 그만큼 할수있는것도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지금은 나를 보고있지도 않으면서? 나 안 봐주면 손도 놓을지도 몰라, 오빠. (그녀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의 손을 꼭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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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나연주 (Pb6vjkGw4g) 2022. 8. 16. 오후 11:53:03찬솔주가 좋으면 나연주도 좋아~ X3 (부비적) 그거 술취한 나연이...! ㅋㅋㅋ :3 (꼬옥)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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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찬솔 - 나연 (B7sq1sxXCM) 2022. 8. 17. 오전 12:31:49...억을해. ( 억울하다고 말하면서도 슬그머니 시선을 피하는 찬솔이었다. 나름 찔리기는 하는 모양이었다. ) 2인 1조로 다닐 수 있을테니까 수색도 쉬울거야. ( 찬솔은 확실히 여러모로 방식이 다양해질 수 있을 것 같은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 .. 내가 어떻게 나연이를 안 봐. 자는 동안에도 쭉 볼거야. ( 나연의 말에 운전석에 편하게 기대더니 고개를 돌려 나연을 보며 말한다. ) 오빠가 봐줄테니까 나연이도 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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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찬솔주 (B7sq1sxXCM) 2022. 8. 17. 오전 12:32:42헤헤, 다행이다!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술취한 나연이도 엄청나지~ 찬솔이가 정신을 못 차려! :D (부비적) 오늘은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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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나연주 (VAYgYLRXyE) 2022. 8. 17. 오전 1:08:55다행이지~ X3 (부비적) 평소에는 나연이가 정신을 못 차리니까 취했을땐 찬솔이가 정신을 못 차려야지! ㅋㅋㅋㅋ :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는 조금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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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찬솔주 (CBGm.aNgfo) 2022. 8. 17. 오전 10:22:10ㅋㅋㅋㅋ 앗 그렇게 되는거야?! (꼬옥) 나연주도 고생했네~ 답레는 편히 줘! XD (쓰담쓰담) 오늘은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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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나연주 (i08wyI.wck) 2022. 8. 17. 오후 1:16:54취했을때도 찬솔이가 이길거야!? ㅋㅋㅋ :O (꼬옥) 고마워! X3 (부비적) 오늘은 아직 잘 모르겠어... 찬솔주는 오늘은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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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찬솔주 (VXHz.ZVsAc) 2022. 8. 17. 오후 2:07:04ㅋㅋㅋㅋ 취한 찬솔이.... 강할지도?? :3 (쪽쪽) 고맙긴~ 내가 기다리고픈건데! XD (쓰담쓰담) 나는 조금 바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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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나연,수정-찬솔,혜은 (7MYHv0PvZU) 2022. 8. 17. 오후 11:46:06억울하다기엔 오빠 옛날부터 나한테 엄청 장난쳤잖아?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짖궂은 미소를 짓는다.) 응, 좀더 많은곳을 수색할수도 있을거고 전투가 일어나도 대처하기 쉬워질거야. (아군이 많아지는것은 든든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도 고개를 끄덕인다.) ...자는 동안에는 눈 감고 자야지, 오빠. (하여튼 못말린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녀는 어쩔수 없다는듯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그처럼 조수석에 편하게 기대는 그녀였다.) ...응, 오빠도 푹 자자. 오늘... 고생했어... (그녀는 피로가 몰려왔는지 천천히 눈을 감는다. 그리고 잠든 와중에도 그의 손을 잡고있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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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나연주 (7MYHv0PvZU) 2022. 8. 17. 오후 11:46:49취한 찬솔이... 보고싶다! ㅋㅋㅋ X3 (쪽) 그래서 고마워~ :3 (부비적) 오늘 바빴구나... ㅜㅜ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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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찬솔주 (esEATxg/0U) 2022. 8. 18. 오전 12:10:32보고 싶으면 꺼내야 하나?? ㅋㅋㅋ X3 (오물오물) 히히 나두 나연주 고마워~! :D (쓰담쓰담) 나연주도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줄게!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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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나연주 (kTt2k3w7BQ) 2022. 8. 18. 오전 1:04:18또 술파티 하는거야!? ㅋㅋㅋ :O (부비적) 내가 더 고마워~ :3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나연주도 오늘 조금 바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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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찬솔주 (YNXiffsckc) 2022. 8. 18. 오후 2:15:30ㅋㅋㅋㅋ 꼭 술파티는 아니여도 될지도?? :D (쓰담쓰담) 히히, 뿌듯한데~! :3(오물오물) 고마워! 저녁에.답레 가져올게!! XD (꼬옥) 오늘은 덜 바빠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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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찬솔 - 나연 (3.blA8Mn1M) 2022. 8. 18. 오후 7:33:56.... 과거는 과거일 뿐이지. ( 찬솔은 입술을 뻐끔거리다 어색하게 고개를 돌리며 중얼거린다. ) 뭐.. 꼭 위험하게 일을 시킬 생각은 없지만. ( 찬솔은 어디까지나 옵션일 뿐이라는 듯 말을 더한다. 나연을 비롯해서 세사람을 고생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다는 것처럼 ) ..잘 자, 나연아. ( 찬솔은 나연이 시키는대로 얌전히 눈을 감고 있다가 눈을 뜨곤 중얼거린다. 한동안 혼자 깨있는 체로 불침번처럼 지켜볼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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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나연,수정-찬솔,혜은 (9fbbhgFWYs) 2022. 8. 18. 오후 11:28:47...그럼 현재는 안 그런다는거야? (그녀는 고개를 돌리는 그를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래도 위험을 피하기만 할수만은 없으니까. 오빠야말로 위험하게 일할 생각하면 안돼. (그녀는 역시 그가 제일 걱정되었다. 그래서 그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더 많은 위험을 지게 두지는않을 그녀였다.) ......잘자, 오빠...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곤 그대로 잠들어버린다. 그러나 차 안에서 잠들어서 그런지 그가 불침번을 서는 동안 조금 뒤척이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으음... 찬솔... 오빠... (잠꼬대처럼 그를 부르면서 그녀는 그의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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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나연주 (9fbbhgFWYs) 2022. 8. 18. 오후 11:29:37그럼 어떻게 술을 찬솔이가 취할때까지 마시는거지!? ㅋㅋㅋ :O (부비적) 뿌듯해? ㅋㅋㅋ :3 (쓰다듬) 고맙긴~ X) (꼬옥) 오늘은 좀 무난했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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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찬솔 - 나연 (mMq06AUvUg) 2022. 8. 18. 오후 11:32:28.....노, 노코멘트. ( 찬솔은 머뭇거리다가 고개를 휙 돌리며 웅얼거린다. ) 누가 들으면 내가 맨날 그러는 줄 알겠다. ( 찬솔은 그런 생각은 안 했다는 듯 태연히 대꾸한다. 혹시라도 들켰을까 걱정을 하면서. ) ..오빠 옆에 있으니까 푹 자. ( 잠꼬대를 하는 나연의 손등을 매만져주며 응시하다 천천히 창밖을 응시한다) 눈오네.. ( 찬솔은 까맣게 변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며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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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찬솔주 (mMq06AUvUg) 2022. 8. 18. 오후 11:33:10ㅋㅋㅋ 나연이가 먹이면 먹지 않을까?? XD (쓰담쓰담) ㅋㅋㅋ 나연주가 고맙다구 해주니까! X3 (오물오물) 나두 무난무난! 벌써 금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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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나연-찬솔 (StE.BBBxRc) 2022. 8. 19. 오전 12:28:30하여튼 찬솔 오빠는 못말려.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짖궂게 속삭인다.) ...맨날 그랬잖아. 난 오빠를 계속 봐왔는걸.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이미 그의 생각을 눈치챈 그녀였으므로.) ......음... 찬솔... 오빠...? (그의 목소리가 들리자 조금 더 뒤척이다가 천천히 눈을 뜨는 그녀였다. 그녀는 하품을 하곤 멍하니 그를 바라본다.) ...오빠, 안 자고있었어...? (여전히 졸린 눈으로 웅얼거린 그녀는 창문 너머로 눈을 발견한다.) ...눈 오고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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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나연주 (StE.BBBxRc) 2022. 8. 19. 오전 12:29:12그전에 나연이가 취할것 같은데!? ㅋㅋㅋ :O (부비적) 찬솔주도 고맙다구 해주는걸~ X3 (쓰다듬) 다행이다! 그러게, 벌써 금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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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찬솔주 (Ui2CbNpqL6) 2022. 8. 19. 오전 12:37:01ㅋㅋ 그럼 그건 그것대로 이득이네! XD (꼬옥) 나연주한테는 늘 고마우니까! :D (부비적) 얼른 주말 와서 나연주 더 봐야하는대! 일단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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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나연주 (PstMpNq2NQ) 2022. 8. 19. 오전 1:01:32나연이는 이득 언제 봐!? ㅋㅋㅋㅋ :O (꼬옥) 나연주도 찬솔주한테 늘 고마워! :3 (쓰다듬) 찬솔주 이번 주말에 푹 쉬어?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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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찬솔주 (5ylzSV6CbI) 2022. 8. 19. 오전 10:57:18ㅋㅋㅋㅋ 나연이는... 말 한마디면 얻을 수 있지! XD (꼬옥) 히히! 그러면 더 노력해야지! X3 (오물오물) 나는 푹 쉴 것 같아!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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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나연주 (udxEFCf6R2) 2022. 8. 19. 오후 1:12:58찬솔이한테 취해달라고 말하는거야!? ㅋㅋㅋ :O (꼬옥) 찬솔주는 이미 충분한데...! :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는 아직 잘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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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찬솔 - 나연 (7Qavg/1jLI) 2022. 8. 19. 오후 7:42:24부끄러운데 좋다. 맨날 나연이가 보고 있었다니까. ( 찬솔은 나연의 말에, 그저 장난스런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한다. ) 아냐, 나도 자다 깬거야. ( 찬솔은 자연스럽게 자다 깬 나연의 말에 대꾸하며 부드럽게 웃어보인다.) 많이 오는 건 아닌데 그래도 보기 좋게는 오더라. ( 찬솔은 나연의 손을 조물조물 만져주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좀비도 안 보이고.. 그냥 평범한 겨울 밤 같아서 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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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찬솔주 (7Qavg/1jLI) 2022. 8. 19. 오후 7:43:06ㅋㅋㅋㅋ 그래도 되지?? ㅋㅋㅋ XD (쓰담쓰담) 그래도 더 노력할거야! 잘해줘야지! X3 (오물오물) 에구우.. 오늘은 어땠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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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나연-찬솔 (zj6VXxq8Ls) 2022. 8. 19. 오후 11:30:54...앞으로도 계속 보고있을거니까 오빠 위험해질 생각하면 혼낼거야. (그녀는 단호하게 대꾸한다.) ......오빠, 자다 깬것 같지않은데... (그라면 혼자 불침번을 서고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작게 웅얼거린다.) ...응, 그러게. 평범한 겨울 밤같아서 예쁘다. (좀비사태가 벌어지지않았다면 좀더 만끽할수 있었을테지만 그럴수없음을 잘 알고있는 그녀였다. 그녀도 그의 손을 만져주면서 창문 너머를 조용히 바라본다.) ...눈 오는날 데이트하는것도 기분 좋을텐데. (그녀는 그를 바라보곤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좀비도 안 보이니까... 잠시만 나갔다 올까, 오빠? (그를 행복하게 해주고싶은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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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나연주 (zj6VXxq8Ls) 2022. 8. 19. 오후 11:31:33ㅋㅋㅋㅋ 나연이가 오빠 취한 모습 보고싶다고 하면 찬솔이 술 막 마시는거야!? ㅋㅋㅋㅋ :O (부비적) 찬솔주는 이미 잘해주고있는걸! X3 (쓰다듬) 오늘은 좀 무난했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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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찬솔 - 나연 (Krvh7miWnc) 2022. 8. 20. 오후 5:21:18나연이 무서워서 조심해야지. ( 찬솔은 나연이 단호하게 말하는 걸 보곤 키득거리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장난스레 대꾸한다. ) 아냐, 나연이가 애교하는 꿈도 꿨는데? ( 찬솔은 나연의 의심을 날려버리려는 듯 농담을 던지며 갸웃거린다. ) 맞아.. 눈오는 날 데이트도 하고 싶었는데. (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던 찬솔은 이내 들려오는 말에 눈이 커진다.) ... 뭐, 나연이가 하고 싶으면 해야지. ( 부끄러운 듯 웅얼거리며 내릴 준비를 하는 찬솔이었다.) 나연이가 눈이 보고 싶다니까..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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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찬솔주 (Krvh7miWnc) 2022. 8. 20. 오후 5:22:04ㅋㅋㅋㅋ 그럼그럼! 찬솔이 꼼짝못해! XD (쓰담쓰담) 나연주가 더 잘해주니까 그런거지! X3 (오물오물) 나는 바빠서 힘들었나봐..자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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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나연-찬솔 (N.cBqnqpzE) 2022. 8. 20. 오후 6:37:08응, 꼭 조심해야해.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건... 진짜 꿈이네. 애교는 오빠가 하잖아. (부끄러운지 움찔하더니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고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러면 하자, 눈 오는 날 데이트.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리고 부끄러워하는 그를 귀엽다는듯이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는다.) 응, 고마워. 눈 보러 나가자, 오빠. (그녀도 내릴 준비를 하곤 천천히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평화롭게 내리는 눈을 멍하니 올려다보다가 그에게로 다가가는 그녀였다.) 이거봐, 오빠. 눈 되게 예쁘다, 그치?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그의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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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나연주 (N.cBqnqpzE) 2022. 8. 20. 오후 6:37:51한번 해보고싶다...! 취한 찬솔이는 어떨지 궁금해! X3 찬솔이는 취한 모습 알고있어?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가 더 잘해주고있는걸! :3 (쓰다듬) 고생했어... 잘 잤으면 된거지!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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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찬솔 - 나연 (Krvh7miWnc) 2022. 8. 20. 오후 7:22:24막 나연이가 있지~ ( 찬솔은 부끄러워 하는 나연을 눈치채고는 씨익 웃더니 능청스럽게 표현을 해보려고 한다. ) ....데이트 좋지.. ( 찬솔도 부끄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중얼거린다. 제대로 데이트를 해본 적 없는 둘이었기에 더 크게 다가오는 모양이었다. ) 눈이 예쁘긴 한데.. 역시 나연이가 더 예쁜 것 같은데.. ( 휴대용 손전등을 들고 나온 찬솔이 나연의 손이 차가워질까 꼬옥 잡아주곤 다정하게 속삭인다.) 있잖아, 나연이는 나랑 데이트 하는 상상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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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찬솔주 (Krvh7miWnc) 2022. 8. 20. 오후 7:23:16모를걸?? 취할 정도로 마신 적이 거의 없어서! XD (꼬옥) 나연주가 너무 좋아서 그렇지! 나연이도!! X3 (쪽쪽) 나연주도 푹 쉬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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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나연-찬솔 (r3eZQQ9.lY) 2022. 8. 20. 오후 9:00:19......내가 뭐? (그녀는 애써 태연한 척 그를 흘겨보며 웅얼거린다.) ...응, 데이트 좋지. (세상이 이렇게 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눈 오는 날 밖에 나가는것만으로도 데이트라고 하지는 않았을테지만 어쩔수 없음을 알고있던 그녀였으므로.) 또 그렇게 말하기야? (하여튼 못말린다고 생각하면서도 데이트라고 하니 기분 좋은지 부끄러운듯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응, 조금은. 같이 놀이동산에 가거나 맛있는 걸 먹거나... (그녀도 그의 손을 꼬옥 잡아주면서 중얼거린다.) ...오빠도 상상해봤어? 나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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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나연주 (r3eZQQ9.lY) 2022. 8. 20. 오후 9:00:55그럼 더 보고싶다! ㅋㅋㅋㅋ X3 (꼬옥) 나도 찬솔주랑 찬솔이가 너무 좋아! X) (쪽쪽) 응, 찬솔주도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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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찬솔 - 나연 (Krvh7miWnc) 2022. 8. 20. 오후 10:48:27나연이가 손으로 고양이귀를 만들어서.. (찬솔은 나연의 물음에 능청스럽게 말하며 씨익 웃어보인다. ) 또 그렇게 말한다니. 난 늘 그렇게 생각하는데? ( 찬솔은 피식 웃고는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라는 듯 나연의 손을 매만진다. ) 나야 많이 상상했지. 같이 놀이공원도 가고, 쇼핑도 하고, 같이 대학 캠퍼스도 돌아다니고.. 바다도 가서 같이 수영도 하고, 분위기 있게 술도 마시고... ( 머뭇거림 없이 줄줄이 늘어놓고는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이것 말고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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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찬솔주 (Krvh7miWnc) 2022. 8. 20. 오후 10:49:00ㅋㅋㅋㅋ 나연이가 움직여야겠네! XD (쓰담쓰담) 내가 더 좋아해!! X3 (오물오물)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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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나연-찬솔 (IKodu85Xuw) 2022. 8. 21. 오전 12:25:07......내, 내가 그럴리가 없잖아...! (그의 말에 그녀는 순간 굳어있다가 뒤늦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젓는다. 그리고 그를 콩콩 때리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오빠의 콩깍지는 언제까지 가려나? (그래도 기분 좋은지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함께 그의 손을 매만져준다.) ......그렇구나. (조용히 그의 말을 듣던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그러면 다 해보자, 오빠. 분위기 있게 술 마시는것도 이미 해봤으니까. 아마 노는건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서 기분 정돈 낼수 있을테니까. (그의 바램을 꼭 들어주고싶은 그녀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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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나연주 (IKodu85Xuw) 2022. 8. 21. 오전 12:25:37ㅋㅋㅋㅋ 찬솔이 각오해라! X3 (부비적) 내가 더 좋아해! :3 (쓰다듬) 오늘은 푹 쉬었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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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찬솔주 (sxUuXCK6Ms) 2022. 8. 21. 오전 1:05:32ㅋㅋㅋㅋ 찬솔이 각오해라!!22 X3 (오물오물) 히히, 그럼 그런걸루!! XD (꼬옥) 나두 푹 쉬었지! 나연주도 그렇다니 다행이야~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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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나연주 (CjfRBlMH02) 2022. 8. 21. 오전 1:27:38그동안 찬솔이가 취한 나연이 챙겨줬으니까 나연이도 취한 찬솔이 챙겨줘야지~ X) (부비적) ㅋㅋㅋ 찬솔주는 이럴때만 인정하지! X( (꼬옥) 다행이다~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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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찬솔 - 나연 (sxUuXCK6Ms) 2022. 8. 21. 오전 11:45:44나연이가 막 이렇게 이렇게~ ( 콩콩 때리는 나연에게 그저 재밌다는 듯 웃어보이며 고양이 흉내를 내는 나연이를 연기한다.) 죽을 때까지? 아니지, 죽고 나서도 안 없어질걸? ( 찬솔은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 의외로 쉬운 정답이라는 듯 태연히 말한다. ) 나연이도 하고 싶은거야? 난 나연이도 하고 싶은거면 좋겠는데. ( 찬솔은 고맙다는 듯 바라보다 부드럽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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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찬솔주 (sxUuXCK6Ms) 2022. 8. 21. 오전 11:46:26찬솔이 복 받았네!!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그치만 좋은거잖아!! :D (부비적) 고마워!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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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나연-찬솔 (vmd2Mj9aWg) 2022. 8. 21. 오후 2:03:16오빠, 그만...! 난 그렇게 안한다구...! (그가 고양이 흉내까지 내자 그녀는 얼굴이 더 새빨개져서는 그를 더 콩콩 때리기 시작한다.) ......그럼 저세상에서도 오빠는 여전하겠구나. (잠시 아무말 없다가 그 모습을 먼저 간 가족들이 본다면 어떨지 생각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응, 나도 하고싶어. 말했잖아, 나도 조금 상상해봤다구. (그녀는 부드럽게 눈웃음을 짓는다.) ...그러니까 꼭 해보자. 시간은 많으니까... (차가운 눈을 바라보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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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나연주 (vmd2Mj9aWg) 2022. 8. 21. 오후 2:03:40나연이가 더 복 받았지! X3 (부비적) ㅋㅋㅋ 하여튼 찬솔주...! X( (쓰다듬) 고맙긴~ 난 잘 잤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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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찬솔 - 나연 (t/2IzYGX4g) 2022. 8. 21. 오후 8:29:45그치만 꿈에서는 나연이가 막.. ( 얼굴이 마구 빨개지기 시작하는 나연을 보며 웃음을 터트린 찬솔이 고양이 흉내를 조금 더 내본다. ) 저세상 가서도 껌딱지처럼 나연이한테 붙어있을거니까. 이젠 망설이고 그럴 이유도 없구. ( 찬솔은 당당하다는 듯 태연히 웃으며 말하고는 키득거린다. ) ...그래, 아.. 춥진 않아?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 마침 자기 전에 품고 있던 핫팩을 꺼내선 나연의 뺨에 대주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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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찬솔주 (t/2IzYGX4g) 2022. 8. 21. 오후 8:30:33찬솔이가 훨씬 더 복받은거지! XD (쓰담쓰담) 헤헤~ 왜 나연주~ X3 (오물오물) 나두 잘 자고 잘 쉬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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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나연-찬솔 (PF5uNs9NI6) 2022. 8. 21. 오후 10:28:40그, 그건 꿈이잖아...! 난 안 그래, 오빠...! (그녀는 하지말라는 듯 새빨간 얼굴로 그를 더 세게 콩콩 때리기 시작한다.) ...그러다 저세상에서 우리 가족들이 보면 어쩌려구.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응, 괜찮아. 이렇게 핫팩도 있구. (그가 핫팩을 뺨에 대주자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그리고 추우면 이러면 되니까. (그녀는 장난스럽게 그를 천천히 꼬옥 끌어안는다.) ...오빠, 따뜻해. (그의 품에서 부드럽게 미소짓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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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나연주 (PF5uNs9NI6) 2022. 8. 21. 오후 10:29:08나연이가 훨씬 더 복받았는데~ :3 (부비적) ...그냥 불렀어! ㅋㅋㅋㅋ X(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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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찬솔주 (t6kQtptBNw) 2022. 8. 22. 오전 7:12:14솔직히 이건 찬솔이야!! :D (쓰담쓰담) ㅋㅋㅋ 그냥 불렀어??? :3(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ㅠㅠ 답레는 오후에 올릴게!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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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나연주 (Y8VoV3xsIU) 2022. 8. 22. 오후 1:13:15솔직히 이건 나연이지! X3 찬솔이 없었으면 나연이는 죽었을지도 모른다구...! (부비적) 그래! 그냥 불렀어! ㅋㅋㅋ :( (쓰다듬) 괜찮아! 답레는 편하게 줘~ 나연주도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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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찬솔주 (xB9/ntv2V.) 2022. 8. 22. 오후 2:51:51아닌데에...!! XD (콩콩) 나연이가 있어서 찬솔이가 산거지! :D (쓰담쓰담) ㅋㅋㅋㅋ 그냥 부릉거야?? :3 (오물오물) 나도 잘잤어! 나연주도 그렇다니 다행이네? 오후에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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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찬솔 - 나연 (WsmXzCv9a6) 2022. 8. 22. 오후 8:09:37..오빠가 보고 싶다면? ( 찬솔은 웃음을 애써 참으며 콩콩 때리는 것을 맞아주다가 슬그머니 묻는다. ) 그럼, 뭐.. 상견례 하는거지. ( 숨길거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태연하게 답하는 찬솔이었다. ) ..내가 너무 속 보일까봐 안 하고 있었는데. 이러면 맘껏 안아버려야지. ( 찬솔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주변을 살피더니 그대로 강하게 나연을 끌어안는다.) 사랑해, 나연아. 왠지 말해줘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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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나연-찬솔 (1FrhTXRbG6) 2022. 8. 22. 오후 10:48:53...오빠, 정말로 보고싶어...? (그녀는 콩콩 때리던것을 멈추곤 새빨간 얼굴로 조심스럽게 묻는다.) 껌딱지인 모습으로? 만약 우리 가족들이 반대하면 어쩌려구? 하연이 언니라던가... (그녀는 장난스럽게 웃는다. 그리고 아무말 없이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하는 그녀였다.) 오빠 속이 보여서 내가 먼저 해버렸어. (그녀는 그에게 강하게 끌어안긴체 키득키득 웃는다.) ...나도 사랑해, 오빠. 정말로 사랑해. (그녀도 조용히 속삭이곤 차가운 눈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이러고 있으니까 그냥 평범한 세상같아. 좀비는 하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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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나연주 (1FrhTXRbG6) 2022. 8. 22. 오후 10:49:36아닌데에...! X3 (콩콩) 나연이 없으면 찬솔이도 죽었어!? :O (부비적) 그냥 부른거야! ㅋㅋㅋ X( (쓰다듬) 찬솔주도 그렇다니 다행이야~ 오후에도 좀 바빴어...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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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찬솔 - 나연 (tZiPXcm9P2) 2022. 8. 22. 오후 11:36:06그야 보고 싶지~ ( 나연의 물음에 한치도 망설임 엊ㅅ이 대꾸한 찬솔은 능글맞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뭐어,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잖아? 그리고 애초에 나연이 부모님은 나 좋아하셨는데? ( 찬솔은 자신만만하게 말하곤 키득거리는 웃음을 흘린다. ) 앗..그새 훔쳐본거야~? ( 찬솔은 놀랐다는 시늉을 해보이더니 나연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는다.) ...그러면 참 좋을텐데.. 더 슬플 일도 없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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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찬솔주 (tZiPXcm9P2) 2022. 8. 22. 오후 11:37:09...나연주도 역시 귀염둥이야. (부비적) 그럼! 나연이 덕분에 살았지! XD (꼬옥) ㅋㅋㅋ 나연주!!! X3 (오물오물) 나두 바빴어... 오늘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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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나연-찬솔 (1Nf.dLNNxk) 2022. 8. 23. 오전 12:33:18...그럼... 언젠간 해줄게. (그가 저렇게 바란다면 안해줄수도 없는 그녀였으므로. 그래도 부끄러운지 그녀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하연이 언니는 또 다르지. (그녀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키득키득 웃으며 대꾸한다. 언니였다면 결사반대를 외치며 장난쳤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그녀였다.) 난 늘 오빠를 보고있다고 했잖아. (그녀는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그를 끌어안는다. 그리고 잠시 침묵하다가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러게. 더 슬플 일도 없이... 이대로... (차라리 지금 이대로 죽어버리면 더 행복할까하는 생각도 해보는 그녀였다. 그러나 그녀는 민수와 수정을 떠올린다. 결국 이 모든 슬픔을 없애려면 역시 그녀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오빠는 언젠간 이 좀비사태가 끝날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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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나연주 (1Nf.dLNNxk) 2022. 8. 23. 오전 12:34:14나연주는 귀염둥이 아닌데~ ;3 (쓰다듬) 찬솔이도 나연이도 서로 덕분에 살았구나...! :O (꼬옥) 왜 불러! ㅋㅋㅋ X(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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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찬솔주 (mpSVvN1S.s) 2022. 8. 23. 오전 12:59:34완전 맞는데! XD (쓰담쓰담) 그럼그럼. 둘 다 구원받았지! X3 (오물오물) 나연주 좋아서! :D (부비적) 답레는 내일 줄게!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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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나연주 (ToT4EjjKRQ) 2022. 8. 23. 오전 1:31:37완전 아닌데! X3 (부비적) 서로가 구원받았어! X) (쓰다듬) ㅋㅋㅋㅋ 나연주도 찬솔주 좋아! :3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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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찬솔주 (l8lcWroil.) 2022. 8. 23. 오전 11:49:28자꾸 아니라고 그러네!!! XD (부비적) 둘 중 하나도 없었으면 이미 끝난 이야기지! :3(오물오물) 내가 좀 더~! :D (쓰담쓰담) 먼저 잠들어서 미안 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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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나연주 (3NkGKhD8RA) 2022. 8. 23. 오후 1:24:49아니니까! ㅋㅋㅋ :3 (쓰다듬) 둘중 하나가 좀비가 되어도 이야기가 끝났을까...? :O (꼬옥) 내가 좀 더~! :) (부비적) 괜찮아! 찬솔주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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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찬솔 - 나연 (pRIExiUr..) 2022. 8. 24. 오후 12:01:20지금은 힘들어? ( 찬솔은 눈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돌린 나연의 볼을 살살 매만져준다. )음.. 하연이는 열심히 소리치라고 하고 무시해야지. ( 짓궂은 미소를 띈 찬솔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우리가 노력하면 최대한 줄일 수 있을거야. 그리고 웃을 일은 만들고. (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던 찬솔은 부드럽게 나연의 몸을 쓸어내려주며 다정히 속삭인다.)...뭐든 끝은 있는 법이니까. 우리가 끝나든, 이 기분 나쁜 일이 끝나던.. 근데 우리의 끝은 해피엔딩으로 만들고 싶어. 같이 해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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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찬솔주 (pRIExiUr..) 2022. 8. 24. 오후 12:02:33맞는데에...!! :( (꼬옥) ...음, 그건 베드엔딩 이었겠지? (부비적) 어젠 너무 바빠서 못 와버렸네.. 잘 보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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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나연주 (pNrKRzQdIQ) 2022. 8. 24. 오후 1:38:33아닌데에...! :3 (꼬옥) 찬솔이는 만약 나연이가 좀비에 감염되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수정이처럼 했을까? (쓰다듬) 괜찮아! 고생했어~ 응, 잘 보냈어! 찬솔주도 잘 보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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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찬솔주 (SJXsoN17oc) 2022. 8. 24. 오후 10:31:47음.. 아마도 수정이처럼 그랬을 것 같아. 미련 못 버리고 죽기 전까지! :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보냈다니 다행이야! XD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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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나연-찬솔 (vP5Y8BvydQ) 2022. 8. 24. 오후 11:35:52......오빠는 지금 보고싶은거야...? (그녀는 그가 볼을 살살 매만져줘도 계속 고개를 돌린체 웅얼거리며 묻는다.) ...하연이 언니가 오빠한테 엄청 뭐라고 할지도. (그녀도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그래도 조금은 그런 모습도 보고싶은 그녀였다. 만약 언니가 살아있었다면...) ......응. (그녀도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가 부드럽게 몸을 쓸어내려주자 그를 더 꼬옥 끌어안는 그녀였다.) ......응, 노력할게. (만약 백신과 자신의 목숨 중 선택하라고 그러면 당연히 백신을 선택할 그녀였다. 하지만 그것이 그에게 있어서도 해피엔딩일지는 장담할수 없었으므로.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오빠가 생각하는 해피엔딩은 어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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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나연주 (vP5Y8BvydQ) 2022. 8. 24. 오후 11:37:12찬솔이랑 수정이랑 둘이 남아서 대화한게 잘 맞았구나... 죽기전까지 미련 못버리는거 너무 슬퍼... ㅠㅠㅠ (부비적) 나연이었다면 나연이는 아마도 좀비 찬솔이를 죽이고 자기도 따라 죽었을것 같아. 나연이 엄마 때 그랬던것처럼... 그땐 찬솔이가 말려주었지만... :( (쓰다듬) 찬솔주도 잘 보냈다니 다행이야! X3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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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찬솔 - 나연 (s1NK4WPg5U) 2022. 8. 25. 오후 8:14:02지금도 보고 싶긴 하지? 나중에 해줘도 좋지만. ( 나연의 물음에 눈웃음을 지어보인 찬솔이 으쓱이며 말한다. ) 그래도 나연이가 막아줄거잖아? ( 찬솔은 믿고 있다는 듯 나연에게 능청스레 말한다. ) ...일단 넷이 됐으니까 넷이서 세상에 좀비가 없어질 때까지 살아남는거. 그리고 행복하게 마지막까지 사는거. ( 찬솔은 이게 정답이지 않냐는 듯 나연을 꼭 끌어안은체 속삭인다. ) 나연이랑 결혼식도 올리고.. 예쁜 드레스도 입혀주고.. 막 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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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찬솔주 (s1NK4WPg5U) 2022. 8. 25. 오후 8:14:52그치만 미련을 버릴 수 있을리가 없는걸~! XD (쓰담쓰담) 에구우... 그것도 베드 루트지... ㅠㅠ (부비적) 나연주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어? 어제는 일찍 뻗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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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나연-찬솔 (uLHOpW9FGQ) 2022. 8. 25. 오후 11:37:44...오빠가 결정해줘. 지금인지, 나중인지.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큰 결심을 한듯 조용히 웅얼거린다.) ...하연이 언니 편을 든다고 한다면? (일부러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그렇구나. 그게 오빠의 해피엔딩... (그녀도 아무말 없이 그를 꼭 끌어안는다.) ......그러면 오빠도 멋진 턱시도 입어야겠네?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오빠는 역시 검은 턱시도일까? 찬솔 오빠라면 어떤 것이든 다 잘 어울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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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나연주 (uLHOpW9FGQ) 2022. 8. 25. 오후 11:38:27찬솔이... 나연이가 정신 놓았을때 폐인됐던거 생각나서 더 슬퍼... ㅠㅠ (부비적) 베드 루트가 많아... ㅠㅠ 역시 좀비아포... (쓰다듬) 나는 좀 바빴어!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찬솔주 고생했어... 찬솔주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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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찬솔주 (snhYM3XGbM) 2022. 8. 26. 오전 7:08:44결국엔 찬솔이가 씩씩하게 있을 수 있는건 나연이 덕분이라는거지! XD (쓰담쓰담) 그치그치 이게 좀비아포지! :3 (쪽쪽) 어젠 진짜 바빴어어... 그래서 기절잠해버렸네.. 나연주는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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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나연주 (F6Ex88hgaU) 2022. 8. 26. 오후 4:08:33만약 나연이가 처음부터 없었다면 찬솔이 성격같은것도 달랐을까? :3 (부비적) 지금도 불안한 평화와 행복같기도 하구... 언제 베드 루트로 빠져도 이상하지않은... :) (쪽쪽) 찬솔주 진짜 피곤했구나... (쓰다듬)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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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찬솔 - 나연 (MDBVKp.6Hs) 2022. 8. 26. 오후 7:41:19그럼 지금. ( 찬솔은 나연의 결심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초롱거리는 눈으로 바라보는 것은 덤이었다. ) 뭐, 그래도 나연이 밖에 없으니까 노력해야지. ( 찬솔은 자긴에게 포기한다는 선택지는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나연이가 골라주는거 입고 할거야. 역시 나는 그런 쪽 센스는 없는 것 같아서. ( 사실은 자신이 입을 턱시도를 고르는 나연이 보고 싶은 것이었지만 능청스럽게 말한다. ) 다같이 모여서 결혼사진도 찍고 말이야. 이렇게 꼭 붙어서. ( 품 안의 나연을 내려다보며 나지막이 속삭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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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찬솔주 (MDBVKp.6Hs) 2022. 8. 26. 오후 7:42:20당연하지~ 나연이랑 함께 한 시간이 얼마나 긴데~ :3(오물오물) ...아슬아슬한 줄타기 느낌이지 : ( (부비적) 응응 미안해에...ㅠㅠ (꼬옥)나도 잘자구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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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나연-찬솔 (q2uttNtb5Q) 2022. 8. 26. 오후 11:35:52...그럼... (그녀는 심호흡을 하며 머뭇거린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손으로 고양이귀를 만들어본다.) ......야, 야옹... (부끄러움에 새빨개진 얼굴을 슬그머니 돌리며 고양이 흉내를 내보는 그녀였다.) ...나는 그런 찬솔 오빠를 좋아해. (언제나 노력하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곤 베시시 웃는다.) 그럼 서로서로 골라주기로 할까? 언젠간 웨딩샵 발견하게 되면 찾아봐야겠다.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그럼 사진기도 찾아봐야겠네. 우리 찾을게 엄청 많아졌어, 오빠. (그녀도 그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베시시 웃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그의 품에 더 파고드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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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나연주 (q2uttNtb5Q) 2022. 8. 26. 오후 11:36:33찬솔이랑 나연이랑 소꿉친구가 아니었다고 해도 이렇게 서로밖에 없었을까? :3 (부비적) 정말 아슬아슬해... :) (쓰다듬) 사과 안해도 돼! 찬솔주가 피곤할까봐 걱정이야... ㅠㅠ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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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찬솔 - 나연 (PiPBYFcSXY) 2022. 8. 26. 오후 11:40:36여기 보고 해줘야지.. 다시. ( 한순간 숨을 헉하고 참은 체 멈춰서있던 찬솔은 천천히 숨을 내쉬며 속삭이듯 말한다. ) 그래서 더 내가 나연이만 보는 모양이야. ( 베시시 웃는 나연과 이마를 맞대곤 쿡쿡 웃어보인다.) 그것도 좋겠다. 근데 나연이가 이것저것 예쁘게 입어보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 죽을 것 같아. ( 머릿속에선 이미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 모양인지 눈을 살며시 감은 체 중얼거린다.) 그러니까 우리 오래오래 버티자. 알았지? 아니 버티는게 아니라 살아남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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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찬솔주 (PiPBYFcSXY) 2022. 8. 26. 오후 11:41:52나연이한테 반하는건 필연이었을지도? :D (쓰담쓰담) 애들이 고생이야, 정마알.. (꼬옥) 헤헤 괜찮아! 나연주는 괜찮아~? XD (부비적) 오늘도 고생했어!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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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나연-찬솔 (uwLdbHURl2) 2022. 8. 27. 오후 1:04:38......이미 했으니까 끝이야. (부끄러움에 새빨개진 얼굴 때문에 그를 바라보지도 못한체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앞으로도 나만 보게 할거야, 오빠. (그녀도 그와 이마를 맞대곤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는다.) ......그러면 꼭 그래야겠네. 찬솔 오빠를 행복하게 해주려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듯한 그를 보니 조금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꼭 그를 행복하게 해주고싶은 그녀였다. 그래서 그녀는 그의 말에 침묵하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응. 그러자, 오빠. 모두 다같이... 살아남자. (그녀는 아무말없이 그의 품에 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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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나연주 (uwLdbHURl2) 2022. 8. 27. 오후 1:05:43소꿉친구가 아니었어도 필연...! 이번에도 찬솔이가 먼저 반했을까? ㅋㅋㅋ :3 (부비적) 그러게에... :( (꼬옥) 응, 나연주도 괜찮아~! X3 (쓰다듬) 어제는 내가 피곤해서 먼저 자버렸다... 미안해... ㅠㅠ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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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찬솔 - 나연 (oO7CF3uS2.) 2022. 8. 27. 오후 3:37:15제대로 해줘야지 끝이지. ( 찬솔은 자신을 보지도 못하는 나연을 보곤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푸흣, 정말이지. 나연이한테서 벗어날 수 없겠네. ( 큰일났다는 듯 나연의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응. 우리가 생각할 건 그것밖에 없으니까 앞으로도 나쁜 생각같은건 하면 안된다? ( 품에 기댄 나연을 한번 더 강하게 끌어안으며 상냥하게 속삭여준다.) 좋은 생각만 하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길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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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찬솔주 (oO7CF3uS2.) 2022. 8. 27. 오후 3:38:09그치그치~ 찬솔이가 먼저 반했겠지! :D (부비적) 나연주도 괜찮다니 다행이야~! :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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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나연-찬솔 (LtwHMjM9qg) 2022. 8. 27. 오후 6:09:48......이번이 마지막이야, 오빠. (그녀는 한참동안 고민하다가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린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다시 손으로 고양이귀를 만들어본다.) ......야, 야옹... (이번에는 새빨간 얼굴로 그를 바라보며 부끄러움에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오빠, 벗어날 생각이었어? (그녀도 짖궂게 웃으며 속삭인다.) ......응. (그러나 대의를 위해서라면 나쁜 생각이라고는 할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그래도 그녀는 그의 품에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다시 눈을 바라본다.) ...눈 쌓이게 되면 다 같이 마당에서 놀아보자. 눈사람도 만들고... 이제 4명이니까 눈싸움도 할수 있을지도 몰라. (그를 위해서 좋은 생각만 속삭이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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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나연주 (LtwHMjM9qg) 2022. 8. 27. 오후 6:10:26반해서 행동 달라지는 찬솔이 보면 혜은이가 뭐라고 할것 같아 ㅋㅋㅋ X3 (쓰다듬) 나연주도 잘 잤어! 고마워~ :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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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찬솔 - 나연 (oO7CF3uS2.) 2022. 8. 27. 오후 8:21:17....하, 진짜 고양이 키워야하나? ( 고양이귀를 해보이곤 애교를 부리는 나연을 멍하니 바라보다 나연의 뺨을 양손르로 조물거리며 중얼거린다.) 아니, 그런건 생각도 안 했는데? ( 찬솔은 나연의 물음에 당연한걸 묻는다는 듯 씨익 웃더니 고개를 마구 저어보인다.) 그것도 좋은 생각이다. 그렇게 놀고 들어와서 따뜻하게 라면도 끓여먹구..그럼 즐겁겠지? ( 찬솔은 나연과 눈을 마주한체 상냥하게 속삭인다.) 그러니까 내일 무사히 우리 집으로 데려가자. 수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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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찬솔주 (oO7CF3uS2.) 2022. 8. 27. 오후 8:21:58ㅋㅋㅋ 혜은이는...혀를 끌끌차면서 모르는 사람 취급하지 않을까?? :D (쓰담쓰담) 다행이다! 좋은 토요일이야~??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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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나연-찬솔 (jdE2/KjXDY) 2022. 8. 27. 오후 10:03:05...나 키워줄거야, 오빠? (그녀는 그가 뺨을 양손으로 조물거리자 얼굴이 더 새빨개지면서도 애써 장난스럽게 묻는다.) 그러니까 나도 오빠 놓아줄 생각 없는걸? (그녀도 예상했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응, 엄청 즐거울거야. 감기 걸리지않게 따뜻한 옷이랑 이불도 준비하구... (그녀도 그와 눈을 마주한체 부드럽게 대답한다.) ...응, 그러자. 수정이도 괜찮을거야. 혜은이한테 기대있는 모습이 편안해보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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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나연주 (jdE2/KjXDY) 2022. 8. 27. 오후 10:03:57ㅋㅋㅋㅋ 나연이는 찬솔 오빠는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하고 생각할것 같은데 ㅋㅋㅋ X3 (부비적) 응! 좋은 토요일이야~ 찬솔주도 좋은 토요일이야~?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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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찬솔 - 나연 (oO7CF3uS2.) 2022. 8. 27. 오후 11:35:29정성들여서 귀여워해주고 예뻐해주면서 키워야지? (볼을 장난스레 늘리며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놓지마. 놓는 순간 오빠 엉엉 울어버릴거야. 바지 잡고 늘어져야지. ( 찬솔은 겁을 주듯 말하곤 키득키득 웃으며 대꾸한다.) 다 기댈 사람들이 생겨서 그런거겠지. 혼자서 버티다가 아는 사람을 만났다는 기쁨은 혜은이랑 수정이가 제일 잘 알테니까. ( 살살 나연의 머리를 매만지며 속삭인다.) 슬슬 몸이 식는 것 같은데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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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찬솔주 (oO7CF3uS2.) 2022. 8. 27. 오후 11:36:16ㅋㅋㅋㅋ 원래 저런 사람(나연이 한정)이긴 하지! XD (쓰담쓰담) 응응 오늘 푹 쉬었어! X3 (오물오물) 나연주는 잘 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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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나연주 (IGUORBtoww) 2022. 8. 28. 오전 12:29:57ㅋㅋㅋㅋ 나연이만 진짜 찬솔이 몰라...! :O (부비적) 다행이다~ 찬솔주 요즘 엄청 피곤해보였으니까! :3 (쓰다듬) 응응, 나연주도 잘 쉬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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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찬솔주 (ZGEXAU2m56) 2022. 8. 28. 오전 10:00:40ㅋㅋㅋㅋ 이젠 잘 알지 않아?? :3(오물오물) 헤헤..그래 보였나? 요즘 자꾸 잠도 자다깨다 해서 ㅠㅠ (부비적) 답레는 편히 줘!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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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나연-찬솔 (lsGmG6meCQ) 2022. 8. 28. 오전 11:47:40...찬솔 오빠가 그래준다면 고양이로 사는것도 나쁘지않을지도. (그녀는 그가 볼을 늘리자 베시시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내가 놓아버릴리가 없잖아. 그러니까 오빠도 나한테 꼭 붙어있어야해. 떨어지는 순간 나도 엉엉 울어버릴거니까. (그녀도 그를 안아주면서 짖궂게 속삭인다.) ......응. (이제 모든것이 다 잘 되기를 바라면서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응, 슬슬 들어가자. 그전에... (얌전히 머리를 매만지는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그의 뺨을 감싸당겨 살짝 입을 맞춰준다.) ...조금 뜨거워졌어? (부끄러운듯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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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나연주 (lsGmG6meCQ) 2022. 8. 28. 오전 11:48:16잘 알아도 찬솔이가 숨기는 모습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ㅋㅋㅋ :3 (부비적) 잠도 잘 못자는거야...? ㅠㅠ 요즘 무슨 고민있다거나 그런거 아니야...? 찬솔주... :( (쓰다듬) 고마워~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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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찬솔 - 나연 (ZGEXAU2m56) 2022. 8. 28. 오후 4:45:49...진짜 큰일인데.. ( 볼이 늘려진 체 베시시 웃는 나연을 보며 금방이라도 입을 맞추고 싶은 역구가 샘솟을 것 같은 찬솔이 중얼거린다. ) ..안 떨어질거야. 절대로 안 떨어져.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 것도 절대로 못 보니까. ( 찬솔은 소유욕을 가득 담아 중얼거리며 나연의 머리를 매만진다. ) ...아니, 좀 따뜻해진게 아니라 많이 따뜻해졌어. ( 찬솔은 가볍게 입술을 겹쳐 혀를 섞으며 입맞춤을 나누다 속삭이듯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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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찬솔주 (ZGEXAU2m56) 2022. 8. 28. 오후 4:46:36ㅋㅋㅋ 찬솔이는 나연이한테 숨기는건 없는걸! XD (쓰담쓰담) 아냐아냐~ 그냥 자다깨다 해서 그런거지~! :3(오물오물) 나두 잘 잤어! 오늘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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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나연-찬솔 (D2yZmDykzM) 2022. 8. 28. 오후 7:18:42...고양이 키우는거 큰일이야? (그녀는 그의 말을 잘못 알아들었는지 고개를 갸웃하며 묻는다.) ...응, 내 옆자리는 언제나 찬솔 오빠꺼니까. (그녀는 머리를 매만져주는 그의 손에 부비적대면서 속삭인다. 그의 질투도 소유욕도 모두 귀엽다고 생각하며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그, 그 정도로 따뜻하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뽀뽀 정도만 생각했던 그녀는 그가 키스를 해오자 움찔하며 받아주다가 새빨개진 얼굴을 돌리며 웅얼거린다.) ...그래도 조금 예쁜것 같기도... 눈 오는 날 이러는거... (부끄러워하면서도 솔직하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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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나연주 (D2yZmDykzM) 2022. 8. 28. 오후 7:19:27정말로~? ㅋㅋㅋ :3 (부비적) 그게 잘 못자고 피곤한거잖아... ㅠㅠ (쓰다듬) 오늘은 정말 잘 잔거 맞지? :( (꼬옥) 오늘은 쉬는 날! 찬솔주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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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찬솔 - 나연 (y36fXl4nZM) 2022. 8. 28. 오후 8:35:52..나연이가 너무 탐나서. 그래서 큰일이야. ( 찬솔은 인내심을 발휘하는지 입술을 깨문체 웅얼거린다. ) 나연이 입으로 들으니까 역시 좋아. ( 베시시 웃으며 비벼오는 나연을 부드럽게 바라보며 속삭인다.) 그치만 분위기 좋았으니까.. (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는 것처럼 대꾸하며 찬솔이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다.)그러면...조금만.. 조금만 더 할까? ( 나연의 자그마한 손을 매만지며 어떻냐는 듯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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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찬솔주 (y36fXl4nZM) 2022. 8. 28. 오후 8:36:51응응! 정말로! XD (쓰담쓰담) 그래도 나연이랑 나연주 보니까 힘이 나는걸? :3(오물오물) 응응! 맞아! 진짜루! X3 (쪽쪽) 나두 잘 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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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나연-찬솔 (2CJ3q1IN7g) 2022. 8. 28. 오후 10:15:53...그게 큰일인거야? 나는 좋은데. (그가 인내심을 발휘하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눈웃음을 지으며 그의 입술을 장난스럽게 살살 매만져준다.) ...오빠가 좋아하면 나도 좋아. (그녀도 부드럽게 속삭이며 조금 더 부비적댄다.) ...그건 그렇지만... (그녀도 부끄러워하면서 웅얼거리다 그가 손을 매만지자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응... (그녀는 그를 허락하듯 천천히 눈을 감는다. 그리고 빨간 얼굴과 떨리는 손으로 그의 손을 붙잡으면서 긴장하고 부끄러워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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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나연주 (2CJ3q1IN7g) 2022. 8. 28. 오후 10:16:40ㅋㅋㅋ 찬솔이 좋아! X3 (부비적) 정말루...? :( (쓰다듬) 찬솔주 믿기는 하지만... :( (쪽쪽) 찬솔주도 잘 쉬었다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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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찬솔 - 나연 (v1yvVLyd4Q) 2022. 8. 28. 오후 10:20:48.... 이제 보니 고양이가 아니라 여우 같아. ( 찬솔은 튀어나오려고 하는 욕망을 애써 억누르며 간신히 중얼거리듯 말한다. 입술을 살짝 깨물면서. ) 진짜 예뻐죽겠어, 그런 말 할때마다. ( 찬솔은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픽 웃으며 말한다.) ...사랑해. ( 천천히 눈을 감은 나연을 내려다보다 고개를 기울여 입을 맞춘다. 그리곤 수줍게, 그러면서도 적극적으로 나연과 키스를 이어나간다. 두손은 상냥하게 나연의 자그마한 두손을 움켜쥔 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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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찬솔주 (v1yvVLyd4Q) 2022. 8. 28. 오후 10:31:33나연이 조아! XD (쓰담쓰담) 응응! 진짜루 정말루 레알루! :3 (쪽쪽) 헤헤, 믿어주라아~? 응? :D (꼬옥) 그치그치~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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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나연-찬솔 (TU.1c6ZTCQ) 2022. 8. 28. 오후 11:43:52...여우는 싫어? (그녀는 그의 반응이 재밌는지 눈웃음을 지으며 장난스럽게 묻는다. 계속 그의 입술을 살살 매만져주면서.) 오빠한테는 더 예뻐보여야지. (그가 저렇게 웃을수있다면 이렇게 용기낼수도 있는 그녀였다.) ...나도 사랑해, 오빠. (그녀도 조용히 속삭이곤 조심스럽게 그와 입을 맞추기 시작한다. 그를 따라 키스를 하면서 그의 손을 붙잡은 손이 떨리기도 하는 그녀였다. 이미 여러번 키스를 했지만 여전히 부끄럽고 두근두근거리는 그녀였으므로.) ......행복하다. (천천히 그와 떨어지곤 그의 품에 기대어 눈을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린다. 이 잠깐의 행복도 좀비가 나타나지않아야 가능한 일이었지만...) ...이제 돌아갈까, 오빠? (그녀는 빨간 얼굴로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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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나연주 (TU.1c6ZTCQ) 2022. 8. 28. 오후 11:44:20찬솔이가 더 조아! X3 (부비적) 그럼 나연이랑 나연주 더 보여줘야지~ X) (쪽쪽) 그럼 오늘밤도 잘 자면 믿어줄게! ㅋㅋㅋ :3 (꼬옥) 오늘은 계속 잤어 ㅋㅋㅋ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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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찬솔주 (6BfvoQh8ig) 2022. 8. 29. 오전 12:11:35나연이가 더더 좋아! XD (쓰담쓰담) 잔뜩 보여주는거다?? :3(오물오물) 오늘 밤도 잘 자야겠네!! X3 (쪽쪽) 나는 뒹굴거리기두 하구 간마네 책도 읽고 그랬지~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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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나연주 (Kk4i/vKrW6) 2022. 8. 29. 오전 12:23:29찬솔이가 더더더 좋아! X3 (부비적) 찬솔주가 그만이라고 할때까지 잔뜩! :3 (쓰다듬) 당연하지! X) (쪽쪽) 찬솔주 푹 쉰것 같아서 다행이다~ 무슨 책 읽었어?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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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찬솔주 (JMZ9Hscb6s) 2022. 8. 29. 오전 1:06:24이번엔 져줄게!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그만이라구 안할건데! XD (꼬옥) 나연주도 푹 쉰 것 같아서 안심이야~! :D (부비적) 소설! 고마워! 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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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나연주 (dj6O0xzgdo) 2022. 8. 29. 오전 1:28:10찬솔주가 져줬어!? :O (부비적) ㅋㅋㅋ 그럼 평생! X3 (꼬옥) 소설 재밌었겠다! 고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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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찬솔주 (JMZ9Hscb6s) 2022. 8. 29. 오전 6:53:54ㅋㅋㅋ 찬솔주 져주기도 하는데??? :D (쓰담쓰담) 앗! 완전 좋아! 약속이다?? :3 (쪽쪽)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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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나연주 (Kz7S9DLTvQ) 2022. 8. 29. 오후 1:18:58이럴때만 져주지! ㅋㅋㅋ :O (부비적) 싫다고 안하는거야!? ㅋㅋㅋㅋ :3 (쪽쪽) 괜찮아! 난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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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찬솔주 (JMZ9Hscb6s) 2022. 8. 29. 오후 1:21:15ㅋㅋㅋㅋㅋ 그랬나아~?? :D (쓰담쓰담) 당연히 싫을리가 없잖아! XD (꼬옥)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나도 잘 잤어!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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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나연주 (L3IOi2s6ws) 2022. 8. 29. 오후 1:31:41찬솔주 능청스러워...! ㅋㅋㅋㅋ X( (부비적) ㅋㅋㅋ 나연이가 기뻐하고있어! X3 (꼬옥)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자다 깨다 안했지? :( 점심도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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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찬솔주 (JMZ9Hscb6s) 2022. 8. 29. 오후 2:22:55그치만 찬솔주는 잘 모르겠는걸~? XD (꼬옥) ㅋㅋㅋㅋ 찬솔이도 좋아하면서 은근슬쩍 나연이 꼭 안아버렸어! :3(오물오물) 응응, 오늘은 진짜루 푹 자구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어! 나연주도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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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나연주 (sjuGIVDhUY) 2022. 8. 29. 오후 6:10:45그것도 능청스럽잖아! ㅋㅋㅋㅋ X( (꼬옥) ㅋㅋㅋ 나연이도 찬솔이 꼭 안아버렸어! :3 (부비적) 진짜 다행이다... 찬솔주도 잘했어! X) (쓰다듬)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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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찬솔 - 나연 (JMZ9Hscb6s) 2022. 8. 29. 오후 6:16:26...완전 좋아. ( 입술을 건드리는 나연의 손가락을 살짝 핥아주곤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진짜 얼마나 더 예뻐지려는거야. 지금도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것 같은데. ( 나연의 말에 찬솔은 주책을 내뱉으며 키득키득 웃어보였다.) ( 떨려오는 나연의 손을 꼭 잡아주곤 정성스렂게 나연과 입을 맞춘다. 소중한 보석을 다루듯 상냥하게.) 다행이야. ( 행복하다는 나연의 말에 흡족한 미소를 띈 찬솔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응, 들어가자. 감기 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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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찬솔주 (JMZ9Hscb6s) 2022. 8. 29. 오후 6:17:29ㅋㅋㅋㅋㅋ 능청스럽다니~ :3(오물오물) 찬솔이가 뒷편으로 나연이를 데려가야겠데! XD (꼬옥) 응응, 저녁두 먹구 이제 쉬려구~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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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나연-찬솔 (nOkvGYMEZM) 2022. 8. 29. 오후 10:53:52...여우는 내가 아니라 찬솔 오빠같은데? (그가 손가락을 핥자 움찔하곤 살짝 빨개진 얼굴로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다른 사람들도 오빠의 말에 동의할수 있을만큼 더 예뻐져야지. (그의 주책은 창피했지만 그래도 그녀도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응. 오빠도 행복해야하는데... (그녀는 그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속삭인다. 그리고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그와 함께 차로 돌아가는 그녀였다. 조수석에 올라탄 그녀는 제일 먼저 혜은과 수정을 확인한다. 수정은 깊게 잠든듯 혜은에게 기댄 그대로 눈을 감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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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나연주 (nOkvGYMEZM) 2022. 8. 29. 오후 10:54:50아주 능청스러워! 찬솔이만큼! ㅋㅋㅋㅋ :3 (부비적) 뒷편이라니!? 찬솔이 수상해! 안돼! ㅋㅋㅋㅋ X(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먹었어! 이제 좀 쉬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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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찬솔 - 나연 (yK.LOF2dnI) 2022. 8. 29. 오후 11:19:03내가? 신기하네?( 정작 당사자는 잘 모르겠다는 듯 요염한 미소를 지어보일 뿐이었다. ) 누가 감히 내 말에 동의를 안 해? ( 나연의 부끄러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발끈하고 보는 찬솔이었다.) 행복해. 앞으로도 행복할거고.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 찬솔은 나연을 안심시키듯 말하곤 나연과 차에 도로 탄다. 뒤에서 자는 인원굴고 확인하곤 나연에게도 담요를 덮어준다.) 자, 슬슬 자자. 푹 자야 또 힘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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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찬솔주 (yK.LOF2dnI) 2022. 8. 29. 오후 11:19:56ㅋㅋㅋㅋㅋ 그래에~??:D (부비적) ㅋㅋㅋㅋ 어째서?!? :3 (오물오물) 좋아좋아 푹 쉬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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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나연-찬솔 (rkihL7XAIM) 2022. 8. 30. 오전 12:14:10...방금 내 손가락... (차마 부끄러워서 다 말하지못하고 얼굴만 붉히는 그녀였다.) ...내가? (발끈하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는다.) ......응. (그래도 앞으로도 반드시 그를 행복하게 해주자고 조용히 다짐하는 그녀였다. 그리고 함께 차에 돌아와선 그가 담요를 덮어주자 그녀는 고맙다는듯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응, 슬슬 자자. 내일 또 바쁠테니까. (그녀도 그에게 담요를 챙겨주며 대답한다. 그리고 다시 졸린듯 하품하다가 그를 멍하니 바라보는 그녀였다.) 오빠도... 얼른 자자... 이번에는... 꼭... (희미한 미소를 지어주곤 그녀는 천천히 눈을 감는다. 그리고 창문에 기대어 조용히 잠든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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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나연주 (rkihL7XAIM) 2022. 8. 30. 오전 12:14:42지금 대답하는것도 그래! ㅋㅋㅋㅋ :( (쓰다듬) 수상하니까! 뒷편에서 뭐하려구! ㅋㅋㅋ :O (꼬옥) 찬솔주도 푹 쉬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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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찬솔주 (HPkDNPVnvw) 2022. 8. 30. 오전 8:05:59몰랐어~!! XD (꼬옥) ㅋㅋㅋ 그냥 예뻐해줄거래!! :3(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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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나연주 (6HwityI9O6) 2022. 8. 30. 오후 12:31:14거짓말~! ㅋㅋㅋ X( (꼬옥) 그럼 뒷편으로 가지않고도 예뻐해줄수도 있지않아!? ㅋㅋㅋㅋ :O (부비적) 괜찮아! 난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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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찬솔 - 나연 (HPkDNPVnvw) 2022. 8. 30. 오후 1:16:27뽀뽀를 해주기는 했지? ( 태연히 요염한 미소를 지은 체로 갸웃거리며 나연를 바라본다.) 우리 나연이 혼 좀 나야겠네~ ( 나연의 볼을 살며시 잡아 옆으로 당기며 속삭인다.) 그러게. 수정이 방도 만들어줘야 할거고.. 할게 많을거야. 고생했어, 나연아. ( 찬솔은 그렇게 말하곤 나연이.잠든 후에 같이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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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찬솔주 (HPkDNPVnvw) 2022. 8. 30. 오후 1:17:33거짓말이라니~ 너무해! XD (쓰담쓰담) ㅋㅋㅋ 둘이서 예뻐해주려고 그런거래! :3(오물오물) 나두 잘 자구 밥도 먹었어! 일단 여기서 막레 해야하려나? 글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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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나연주 (a12iNXIAy.) 2022. 8. 30. 오후 6:52:44나연주는 너무해! X3 (부비적) 지금도 둘이서 예뻐해주고 있는걸? ㅋㅋㅋㅋ 둘만은 오랜만인것 같지만! :3 (쓰다듬) 잘했어! 응, 막레 하는게 좋을것 같아! 찬솔이 여우... ㅋㅋㅋㅋ 찬솔주 수고했어~ 나연주도 점심 먹었어!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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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찬솔주 (HPkDNPVnvw) 2022. 8. 30. 오후 9:53:26너무너무해~!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그렇긴 한데 잠깐만 다녀오겠데 ㅋㅋㅋㅋ :3 (쪽쪽) 수고했어, 나연주! 저녁 먹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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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나연주 (0SS1CMqXL.) 2022. 8. 30. 오후 10:28:31히히, 구래서~ 너무너무한 나연주 시러~? ;3 (부비적) ...하여튼 우리 찬솔이에겐 져줄수밖에 없다니깐... ㅋㅋㅋㅋ X( (쪽쪽) 잘했어! 나연주도 저녁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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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찬솔주 (HPkDNPVnvw) 2022. 8. 30. 오후 11:03:38너무너무한 나연주 너무너무 좋아하지! XD (부비적) ㅋㅋㅋㅋ 그럼 찬솔이가 나연이 데리구 잠깐만 다녀오겠데! :3 (오물오물) 오늘은 조금 바빴어...! 이번 일상도 즐거웠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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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나연주 (Iaztd.IRl6) 2022. 8. 30. 오후 11:26:53ㅋㅋㅋㅋ 나연주도 찬솔주 너무너무 좋아해! X3 (쓰다듬) ㅋㅋㅋㅋ 나연이가 바둥바둥거리는것 같지만 잘 다녀와! X) (부비적) 찬솔주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응, 이번 일상도 즐거웠어! 수정이도 합류했네~ ㅋ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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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찬솔주 (Lnz40GZPB.) 2022. 8. 31. 오전 12:13:13그럼...찬솔주는 너무너무너무 좋아해! X3 (쪽쪽) 찬솔이가 고맙다고 손 흔들어~! :D (쓰담쓰담) 나연주도 오늘 하루 고생했어~ 수정이도 합류해서 이젠 네명이네! 다음엔 어떤 일상이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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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나연주 (InwYBM83DY) 2022. 8. 31. 오전 12:31:49...이번엔 나연주가 져줄까! ㅋㅋㅋ :3 (쪽쪽) ㅋㅋㅋㅋ 나연주는 찬솔이 편이야! X3 (부비적) 네명! 어떤 일상이 좋으려나~ 찬솔주는 혹시 하고싶은 일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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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찬솔주 (M8MNdYrBmA) 2022. 8. 31. 오전 9:27:53ㅋㅋㅋㅋ 그래도 괜찮지!! X3 (오물오물) ㅋㅋㅋ 나연주가 찬솔이편이면 찬솔주가 나연이 편해야하나?? ㅋㅋㅋ :D (쓰담쓰담) 음... 수정이 돌리는게 괜찮으면 이번엔 혜은이랑 수정이 둘이서 탐색 나가는걸 해봐도 될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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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나연주 (AEr46UkdOU) 2022. 8. 31. 오후 12:37:52히히, 그럼 오늘은 나연주가 지는걸로~ X3 (부비적) 찬솔주 나연이 편해도 괜찮겠어? ㅋㅋㅋㅋ :3 (쓰다듬) 좋아! 그럼 이번엔 혜은이랑 수정이랑 탐색 나가보자~ 수정이도 익숙해져야할것 같기도 하니까? 찬솔이랑 나연이는 왜 탐색에 안 나갔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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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찬솔주 (M8MNdYrBmA) 2022. 8. 31. 오후 5:54:29좋아좋아~! XD (꼬옥) ㅋㅋㅋㅋ 음... 어쩌지! :3 (쪽쪽) 그럼 그런걸로 해보자!! :D (쓰담쓰담) 음.. 안 나갔다기 보단 둘 둘 나뉘어서 했다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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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나연주 (wx7W1toiNs) 2022. 8. 31. 오후 6:51:08나도 좋아좋아~! X3 (꼬옥) ㅋㅋㅋ 어쩔까~ X) (쪽쪽) 그래, 그럼 그렇게 해보자~ 좀비 만나면 안될텐데 말이지... ㅠㅠ (부비적) 선레는 어떻게 할까? 다이스 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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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찬솔주 (M8MNdYrBmA) 2022. 8. 31. 오후 9:42:52음...역시 나연이편!! XD (꼬옥) 만날 확률이 높기는 한데! :3 (쪽쪽) 다이스 가자아!
.dice 1 2. = 1
1. 찬솔주
2. 나연주 -
432 혜은 - 수정 (M8MNdYrBmA) 2022. 8. 31. 오후 9:49:05... 후우, 나연이랑 오빠는 먼저 출발했나. ( 입김이 뿜어져 나오는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껴입고, 빈 가방을 들고 나온 혜은이 방망이를 매만지며 중얼거린다.) 나랑 수정이는 서쪽으로 가보기로 했었지. (손목에 걸린 시계에 달린 나침반을 확인한 혜은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가볍게 다리를 풀기 시작한다.) 수정아, 준비 다 했지? ( 며칠 같은 방에서 지냈다고 한결 익숙래진 목소리로 혜은이 돌아서선 수정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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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수정-혜은 (RXQLzEX0HI) 2022. 8. 31. 오후 11:18:55(이제 꽤 추워진 겨울 날씨. 수정도 옷을 빌려 따뜻하게 껴입고서 나연이 챙겨준 구급용품만 든 가방을 메고 나선다. 손에는 식칼을 든 수정은 한숨을 내쉰다.) 오늘은 옷도 더 구할수 있으면 좋겠네. (수정은 조용히 중얼거린다. 계속 빌리기만 하기에는 미안한 수정이었다.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가기로 한 이상이라도 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수정은 혜은을 바라본다.) 응, 준비 다 했어. 혜은이, 너도 준비 다 했지? (수정도 한결 익숙해진듯 웃으며 대답한다.) 우리끼리 나가는건 처음이네. 잘해보자, 혜은아. (살아돌아올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노력은 해보자고 생각하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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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나연주 (RXQLzEX0HI) 2022. 8. 31. 오후 11:19:38ㅋㅋㅋㅋ 찬솔이 슬퍼하는거 아니야!? :O (꼬옥) 둘이 잘 싸울수 있으려나...! :3 혜은이는 전투 잘해? (쪽쪽) 선레 고마워!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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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혜은 - 수정 (v51ddMzukc) 2022. 8. 31. 오후 11:37:41너무 신경 안 써도 된다니까 그러네. ( 수정이 무슨 생각으로 중얼거린지 안다는 듯 혜은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 나도 준비 다했지. 너보다 빨리 했으니까 걱정마. ( 웃으며 답하는 스정을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혜은이 픽 웃으며 답한다. ) 나만 잘 따라오라구. 언니가 다 해결해줄테니까. ( 수정의 말에 별 걱정을 다한다는 듯 자연스럽게 수정의 한손을 잡고는 앞장서서 집을 나서기 시작한다. ) 자, 그럼 이제 가보자. 저쪽으로. ( 오늘 탐색하기로 한 방향을 방망이로 가리키곤 수정의 손을 잡은 체 천천히 나아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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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찬솔주 (v51ddMzukc) 2022. 8. 31. 오후 11:38:41ㅋㅋㅋㅋ 찬솔이는 지금 나연이한테 정신 팔려있어! XD (쓰담쓰담) 음! 잘 싸우지 않을까~? 수정이도, 혜은이도 혼자 살아남은 경험이 있으니까! :3 (쪽쪽) 오늘은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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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수정-혜은 (4ZmAVrlZu6) 2022. 9. 1. 오전 12:15:36꼭 신경쓰는게 아니더라도 물자는 많을수록 좋잖아. (수정도 태연하게 대답하곤 어깨를 으쓱인다.) 그럼 다음엔 내가 더 빨리 준비해서 물어봐야겠네~ (능청스럽게 대꾸하곤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네가 언니야? 그럼 혜은이 언니에게 어리광 좀 부려볼까나~ (수정은 농담을 하면서도 혜은의 손을 잡고 집을 나서자 주변을 빠르게 살펴본다.) 그래그래, 가보자구~ (아직 좀비가 없음을 확인한 수정은 다시 경계를 풀고 능청스럽게 대답한다.) 어디로 가볼 생각이야? 마트? 편의점? 무엇을 구할지 먼저 정하는게 더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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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나연주 (4ZmAVrlZu6) 2022. 9. 1. 오전 12:16:23정신 팔려있다니...! 나연이 부끄러워! ㅋㅋㅋㅋ X( (부비적) 음, 아무래도 그럴려나?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3 (쪽쪽)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나연주도 조금 바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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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혜은 - 수정 (XLgDWRIeSc) 2022. 9. 1. 오전 12:20:07뭐.. 아무튼 너무 신경은 쓰지말라는 이야기지. 아무도 너한테 그런거 가지고 뭐라고 안 하니까. ( 혜은은 수정의 말에 픽 웃고는 덤덤하게 말한다. ) 얼씨구~ 그래, 이제 동생하는거다? ( 손을 잡고 자신을 따라나서는 수정에게 장난스레 대꾸하며 집에서 빠져나온다.) 음... 일단 눈에 보이는대로 뒤져볼까 생각중이야. 아마 편의점이 제일 먼저 나오겠네. ( 기억을 뒤적거린 혜은이 고개를 끄덕이며 수정에게 말한다. 어렴풋이 근처에 편의점이 있었다는게 떠오른 모양이었다.) 언니 손 잘 잡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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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찬솔주 (XXENYuJNTk) 2022. 9. 1. 오전 12:21:05그치만 팔려있는걸! X3 (오물오물) 둘이 잘 해낼 수 있을거라 믿어! :D (부비적) 나연주도 고생했으니까 푹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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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나연주 (FfvkscvQ.k) 2022. 9. 1. 오전 12:31:56ㅋㅋㅋ 그럼 더 팔리게 해야지! X3 (부비적) 나도 둘이 잘 해낼거라고 믿어! 다쳐오면 나연이 슬퍼... ㅠㅠ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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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찬솔주 (XXENYuJNTk) 2022. 9. 1. 오전 7:20:54ㅋㅋㅋㅋㅋ 나연이 엄청나:3(오물오물) 둘 다 똑똑한 아이들이니까 괜찮을거야! :D (쓰담쓰담) 답레는 편히줘!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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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나연주 (mVEQvsbTjw) 2022. 9. 1. 오전 9:25:45여우 찬솔이가 더 엄청나! X3 (부비적) 응, 그랬으면 좋겠네! 좀비는 나중에 또 다이스 굴릴까? :3 (부비적) 고마워~ 응,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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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찬솔주 (XXENYuJNTk) 2022. 9. 1. 오전 11:57:02여우 나연이도 있잖아! XD (쓰담쓰담) 좀비는 다이스 굴려버려야지! :3 (쪽쪽) 나도 잘 잤어! 점심도 먹었으려나?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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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나연주 (YU4vAP59YU) 2022. 9. 1. 오후 1:16:07여우 찬솔이는 못 따라가...! ㅋㅋㅋ X3 (부비적) 히히, 기대된다! 혜은이랑 수정이는 무사히 돌아올수 있을까...! :3 (쪽쪽) 다행이다! 응, 점심도 먹었어! 찬솔주도 점심 먹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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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찬솔주 (XXENYuJNTk) 2022. 9. 1. 오후 2:03:59여우 나연이가 더 엄청나거든! :3 (쪽쪽) 음, 왠지 이쪽이 좀 더 든든할지도 몰라? 의외로! 둘 다 홀로 살아남는 경험은 찬솔이나 나연이보다 많으니까?? :D (쓰담쓰담) 나두 먹었지~ 오늘은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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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나연주 (2nFxOsZmhs) 2022. 9. 1. 오후 6:53:06여우 찬솔이가 더더 엄청나거든! :3 (쪽쪽) 그럴지도 모르겠다! 상호의존적인 찬솔이나 나연이보다 둘이 더 독립적인 느낌이기도 하구~ X3 (부비적) 잘했어! 응, 오늘도 바쁠것 같아... ㅠㅠ 찬솔주는 안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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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찬솔주 (TR0Hgmjabk) 2022. 9. 1. 오후 10:51:58하여튼 우기기는!! :3 (쪽쪽) 그치그치~ 팀워크는 어떨지 모르지만! XD (쓰담쓰담) 에구, 나는 오늘 막 안 바빴어! 나연주는 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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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수정-혜은 (vDmw1c12DA) 2022. 9. 1. 오후 11:32:08그럴거라곤 생각해. 나연이도 그렇지만 찬솔 오빠나 너도 착한 사람이니까. 그래도 하나 더 늘어난 입이니까 일도 더 해야지. (수정도 픽 웃으며 태연하게 대답한다. 나연의 친구라는 점 외에는 외부인이나 다름없다는걸 잘 알고있는 수정이었다.) 네네~ 혜은 언니~ (수정도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스레 대꾸한다. 그러면서도 수정은 주변 지리를 빠르게 익히기 시작한다.) 편의점이라... 좋아, 운이 좋으면 식량이나 의약품, 생활용품을 구할수있겠네. (수정은 조용히 중얼거리곤 픽 웃는다.) 네네~ 혜은 언니 멋있네~ 걸크러쉬 반해버리겠어요~ (농담을 던지며 혜은의 손을 꼭 붙잡고 편의점을 향해 걸어가는 수정이었다.)
.dice 1 2. = 1
1.무사히 편의점에 도착한다.
2.근처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
450 나연주 (vDmw1c12DA) 2022. 9. 1. 오후 11:33:21그치만 여우 찬솔이는 엄청난게 맞으니까! ㅋㅋㅋ X3 (쪽쪽) 팀워크는 찬솔이랑 나연이가 더 잘 맞지않을까? 둘은 함께 하면 더 잘하는 느낌으로! :3 (부비적) 찬솔주는 안 바빴다니 다행이다~ 응, 근데 아직 쉴수가 없어... ㅠㅠ 찬솔주는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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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혜은 - 수정 (TR0Hgmjabk) 2022. 9. 1. 오후 11:41:55하여튼.. ( 꽤 오랫동안 우울할거라 생각했던 수정의 밝은 모습에 혜은은 피식 웃으며 중얼거린다. 다행히 수정은 밝아보였으니까.) 그치, 이 동네는 사람도 적었으니까 남아있을 확률이 높긴 할거야. ( 혜은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그럴 수도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뭐, 반하면 언니가 큰맘먹고 받아줄테니까 걱정말구. ( 손을 잡은 체로 농담을 던져오는 수정에게 대꾸를 해주곤 편의점으로 걸음을 옮긴다.) ...아무래도 들어가볼만 한 것 같지? (밖에서 진열된 물건들을 살피곤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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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혜은주 (TR0Hgmjabk) 2022. 9. 1. 오후 11:42:53여우 나연이는 더더 엄청나! XD (쓰담쓰담) 구렇긴 하지! 애정행각도 엄청나잖아! ㅋㅋㅋ :3(오물오물) 에구우... 아직도 바쁜걸까? 고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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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나연주 (ed1cYHSD1Y) 2022. 9. 2. 오전 12:22:40여우 찬솔이가 더더더 엄청나다니깐~! :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가 애정행각 엄청나서 그래! X3 (쓰다듬) 응, 아직도 바쁘네...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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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찬솔주 (.r4twGDSeg) 2022. 9. 2. 오전 11:54:51우기기 대마왕 나연주!! :3 (쪽쪽) ㅋㅋㅋ 그치만 나연이가 너무 좋으니까! XD (쓰담쓰담) 쳔하게 답레 줘! 먼저 자서 미안 ㅠㅠ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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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수정-혜은 (DUXuWoKQs.) 2022. 9. 2. 오후 11:59:40(수정은 혜은을 바라보며 더 장난스럽게 웃었다. 수정은 언제까지나 우울해있을수만은 없음을 잘 알고있었다. 여전히 민수를 잊지못하고 슬퍼하고 있었지만 자신을 받아준 이 착한 사람들을 걱정시키지않기 위해서라도 밝은척을 해야함을 알고있는 수정이었다.) 그랬으면 좋겠네. (사람이 적었으면 좀비도 그만큼 적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수정은 픽 웃는다.) 뭐야, 받아주는거야? 진짜 반하겠네~ (민수를 떠올린 수정은 일부러 더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그리고 편의점을 살펴보다 고개를 끄덕인다.) 응, 괜찮을것 같네. 쓸만한 물건들도 있어보이는것 같구. (식칼을 제대로 잡아든 수정은 조용히 중얼거린다.) 자, 들어가보자.
.dice 1 2. = 1
1.안에서는 좀비 소리가 들려왔다.
2.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않는다. -
456 나연주 (Gf9Ekw.peA) 2022. 9. 3. 오전 12:00:25대마왕 납신다~ :3 (쓰다듬) ㅋㅋㅋ 다행이다~ X) (꼬옥) 응, 잘 잤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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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혜은 - 수정 (K3C4RbnalE) 2022. 9. 3. 오전 7:48:45그래야지. 여기에 좀비가 많으면 떼로 몰려다니다 이리로 왔단 이야기 밖에 안되니까. ( 혜은은 그건 상상하기도 싫다는 듯 진저리를 치머 말한다. 그건 최악의 시나리오였으니까.) 뭐, 반하는 건 자유니까 맘껏 반하라구. 언니가 그정도 능력은 되거든. ( 장난스런 수정의 대꾸에, 장난스럽게 깍지를 껴 손을 잡고선 대꾸한다. ) ...잠깐, 안에서 소리가 난 것 같거든. ( 잠깐 멈추라는 듯 손짓을 하더니 슬금슬금 문으로 다가가 귀를 가져다댄다. 희미하게 들려오는 소리에 쉿 하는 소리를 내더니 조용히 문을 열고 방망이를 쥔 체 안을 살핀다. 구석에서 머리를 박고 있는 좀비를 발견한 혜은은 천천히 다가간다.)
.dice 1 2. = 1
1. 걸려서 힘싸움에 들어간다.
2. 깔끔하게 뒤치기로 처리! -
458 찬솔주 (K3C4RbnalE) 2022. 9. 3. 오전 7:49:59우와~ 나연주 대마왕이다! 귀엽다고 소문났어!! XD (꼬옥) ㅋㅋ 나연주도 찬솔이 좋아해주잖아~! :3 (쪽쪽) 어젠 바빠서 금방 잠들어 버렸어 ㅠㅠ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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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수정-혜은 (BFig5rDQ5s) 2022. 9. 3. 오후 7:57:29뭐... 괜찮겠지. 좀비가 많으면 도망치면 되구. 이리로 왔다는건 저리로 가는것도 된다는거니까. (수정은 진저리를 치는 혜은을 바라보다가 걱정하지말라는듯 픽 웃으며 손을 잠시 꼭 잡아준다.) 그러다 반대로 언니가 나한테 반하게 될지도 몰라~? (이미 한 남자의 마음을 뺏었던 수정이었으므로. 깍지가 껴진 손을 바라본 수정은 다시 민수가 생각나 슬픈 마음을 숨기고 키득키득 웃으며 농담한다.) ......그렇네. (수정도 좀비의 소리를 듣곤 조용히 대꾸한다. 식칼을 제대로 잡은 수정은 혜은을 뒤따라 안을 살펴본다. 그리고 혜은이 천천히 다가가는것을 보곤 기습으로 처리할것임을 눈치채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조용히 반대 방향으로 따라간다. 그리고 결국 들켜서 혜은이 힘싸움에 들어가자마자 수정은 바로 좀비의 뒤로 달려가서 식칼로 좀비의 등과 목을 여러번 찌르려고 한다.)
.dice 1 2. = 2
1.공격에 성공한다.
2.공격에 실패한다. -
460 나연주 (BFig5rDQ5s) 2022. 9. 3. 오후 7:58:34그건 나연주 대마왕 아니래~ :3 (꼬옥) 찬솔이 안 좋아할수가 없으니까! X3 (쓰다듬) 괜찮아! 응, 잘 잤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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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혜은 - 수정 (K3C4RbnalE) 2022. 9. 3. 오후 8:11:40흐응, 자신만만하네? 응? ( 키득거리는 수정을 보며 눈이 가늘어진 혜은이 두고보자는 듯 잡은 손을 흔들어보인다. ) ..난 괜찮으니까 차분하게 해, 수정아..! ( 혜은은 방망이를 사이에 두고 좀비와 힘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뒤로 돌아간 수정이 칼로 찌르려는 걸 보고 애써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괜찮아, 다시 해봐. ( 괜찮다고 말하는 혜은이 땀을 흘리며 실패한 수정을 다독인다. 점점 뒤로 기울어지는게 밀리고 있는 듯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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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혜은주 (K3C4RbnalE) 2022. 9. 3. 오후 8:12:22나연주 귀염둥이 대마왕! XD (쓰담쓰담) 나연이도 마찬가지야! 나연이 팬클럽도 있어! :3 (꼬옥) 나두!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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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수정-혜은 (/vbWQf025Q) 2022. 9. 3. 오후 10:09:10그럼~ 이미 나한테 뜨겁게 반했던 사람도 있었으니까? 나 정도면 꽤 매력적이지않아? (태연하게 웃으며 대답하는 수정은 슬픔을 조용히 장난스러움으로 숨긴다.) ...괜찮긴 무슨. (수정은 땀을 흘리며 밀리는 혜은을 바라보곤 낮게 중얼거린다. 수정은 무표정하게 허공을 휘둘렀던 식칼을 다시 제대로 잡으면서 바로 온몸으로 몸통박치기를 날린다. 그렇게 혜은에게서 좀비를 떼어내며 동시에 식칼로 좀비를 찌르려고 하는 수정이었다.)
.dice 1 3. = 3
1.모든 공격에 성공한다.
2.공격은 실패하지만 좀비를 떼어내는것은 성공한다.
3.둘다 실패한다. -
464 나연주 (/vbWQf025Q) 2022. 9. 3. 오후 10:10:17나연주는 그냥 대마왕인데~ :3 (부비적) 그거 찬솔이밖에 없는거 아니야? ㅋㅋㅋ (꼬옥) 오늘도 계속 잤어~ 찬솔주는 어땠어? 수정이 계속 공격 실패야... ㅠㅠ 혜은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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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혜은 - 수정 (K3C4RbnalE) 2022. 9. 3. 오후 10:51:46뭐.. 배꼽이 예쁘긴 하더라? ( 수정의 마음을 아는지, 잠시 뜸을 들이던 혜은은 피식 웃으며 말을 던진다. 같은 방을 쓰다보니 몇번인가 봒던 모양이다.) ... 내 걱정은 안 해도 되니까.. 읏..! ( 힘을 주며 버티던 혜은은 다시 한번 공격해오던 수정의 공격이 어긋나자 좀비가 수정에게 돌아서려는 것을 눈치 챈다. 그것을 억지로 잡아채다 뒤로 넘어져선 덮치려는 좀비를 간신히 버텨낸다. ) ...수정아 괜찮아...?! ( 그런 와중에도 수정을 걱정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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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혜은주 (K3C4RbnalE) 2022. 9. 3. 오후 10:53:10나연주 대대마왕! XD (꼬옥) ㅋㅋㅋ 찬솔주도 있고 나연주도 있어! :3(오물오물) 나는 뒹굴거리면서 푹 쉬었어! 다갓이 심술부린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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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수정-혜은 (qxUCjAYmvg) 2022. 9. 3. 오후 11:52:11흐응, 배꼽말고 다른곳은 안 예뻤나봐? 언니? (혜은도 장난스럽게 받아주는것을 눈치챈 수정도 일부러 키득키득 웃으며 농담을 던진다.) 누가 할 말을 하는거야...! (또다시 공격이 빗나간것도 그렇지만 그런 와중에도 자신을 걱정하는 혜은을 보자 수정은 화난듯이 대꾸한다. 그리고 수정은 혜은을 덮치려는 좀비의 머리를 온힘을 다해 발로 차서 옆으로 떨어트리려 한다.) 날 보지말고 네 걱정이나 해! 날 걱정할 시간에 그 방망이나 한번 더 휘둘러! (좀비에게 달려들어 다시 식칼로 가슴을 찌르려고 하는 수정이었다.)
.dice 1 3. = 3
1.모든 공격에 성공한다.
2.공격은 실패하지만 좀비를 떨어트리는것은 성공한다.
3.둘다 실패한다. -
468 나연주 (qxUCjAYmvg) 2022. 9. 3. 오후 11:53:43그건 맞지~ :3 (꼬옥) 그거 찬솔이 팬클럽인데? ㅋㅋㅋ X) (쓰다듬) 잘했어~ 진짜 다갓이 심술부린다아...! ㅠㅠ 너무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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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혜은 - 수정 (ug7W3kMofQ) 2022. 9. 4. 오전 12:19:57음, 나보단 못 하지만 다리도 좀? ( 수정과 농담을 기분 좋게, 아니 내용은 사실이긴 하지만 아무튼 농담을 주고 받으며 나아간다.) ...크윽..그래도 내가 선배라구...! ( 버둥거리면서 덮치려는 좀비를 버티는 혜은이 낑낑거리며 말한다. ) 크윽...나...나는 괜찮아... ( 수정의 공격이 실패하자 이젠 좀비의 입이 목덜미 가까이 내려온다. 그런 와중에도 널 생각해서 애써 웃으며 말하지만 팔은 힘이 빠진 듯 부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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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혜은주 (ug7W3kMofQ) 2022. 9. 4. 오전 12:20:36ㅋㅋㅋㅋ 나연이 팬클럽이야!!! XD (쓰담쓰담) 이러다가 이번 일상에서 둘이 바로 정들어버리는거 아냐?? X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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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나연주 (7Dv8RYsLT2) 2022. 9. 4. 오전 1:02:30찬솔이 팬클럽인데~ X3 (부비적) 정들수 있을까...? 혜은이는 수정이에게 정들것 같아? :3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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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혜은주 (ug7W3kMofQ) 2022. 9. 4. 오전 1:41:59음...! 일단 지켜봐야겠지~?? :D (쓰담쓰담) 답레는 편히 줘!! ;3 (부비적)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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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나연주 (a/zaudEloo) 2022. 9. 4. 오전 1:58:41아무래도 그렇겠지~? 마음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 :3 (부비적) 고마워~ (쓰다듬) 그러게, 언제까지 다갓이 수정이에게 심술부릴지도 궁금하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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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수정-혜은 (rLCjc4UCRg) 2022. 9. 4. 오후 12:22:08흐응, 그렇게 안봤는데 혜은이 언니 날 엄청 보고있었나봐? (수정도 가볍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혜은과 함께 앞으로 나아간다.) 이럴때 선배가 무슨 소용이야! 살아남을거면 제대로 살아남아! 혼자라도! (수정은 화난듯이 대꾸한다. 혜은도 수정도 혼자서 살아남으려 애쓰던때가 있었으므로.) 서혜은!! (끝까지 괜찮다고 말하는 혜은을 보자 더 짜증스럽게 외친 수정은 좀비에게 달려들어 좀비를 걷어찬다. 더이상의 실수는 하지않게 정확하게 걷어찬 수정은 곧바로 혜은을 붙잡고 뒤로 잡아당긴다.) 뒤로 빠져있어. 버티느라 힘 빠졌을테니까. (수정은 덤덤하게 대꾸하곤 다시 식칼을 제대로 잡는다. 그리고 나뒹굴던 좀비가 다시 일어나려는 순간 바로 좀비에게 달려든다.)
.dice 1 2. = 2
1.공격 성공
2.공격 실패 -
475 나연주 (rLCjc4UCRg) 2022. 9. 4. 오후 12:24:27벌써 4번째 실패라니...! ㅋㅋㅋㅋㅋ 다갓 진짜 너무해... ㅠㅠ 수정이가 민수를 잃어서 슬퍼하느라 그런가... 아니면 좀비를 보니 민수가 생각나서 무의식적으로 공격을 꺼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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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혜은 - 수정 (ug7W3kMofQ) 2022. 9. 4. 오후 1:28:37누가 자는데 자꾸 배에 다리를 올리더라고. ( 혜은이 어쩔 수가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반쯤은 사실이었지만 )혼자는 무슨...! 둘이면 무조건 함께야! ( 수정이 뒤로 당겨서 밀려나면서도 할말은 해야겠다는 듯 다급하게 외친다.) 너야말로 정신차려...! 흥분하지 말고..!
.dice 1 2. = 2
1. 실패한 수정을 뒤로 당기고 마무리한다.
2. 수정을 좀비에게서 벗어나게만 한다. -
477 찬솔주 (ug7W3kMofQ) 2022. 9. 4. 오후 1:29:45다갓이 진짜로 작정한 것 같은데...아니면 무적 좀비인가..?! XD (꼬옥)아무튼 다갓이 곤란하게 만들어...! :3 (쪽쪽) 잠은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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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수정-혜은 (0B0SREDM7k) 2022. 9. 4. 오후 3:00:19흐응, 그래서 싫었어? 싫으면 말하지 그랬어? 난 나연이랑 같은 방 써도 되는데.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대꾸한다. 민수 오빠랑 함께 잠들었을때도 그랬는데. 다시 추억을 삼키는 수정이었다.) 윽...! (공격에 또 실패하지만 혜은이 뒤로 당기자 수정은 좀비의 공격은 간신히 피한다.) 너야말로 정신차려! 지금 나까지 신경쓸 여유가 있어? 지금 가장 중요한건 저 좀비를 처리하는거잖아. 나를 보지말고 저 좀비만 봐. (수정도 할말은 해야겠다는듯 냉정하게 대꾸한다. 그런 와중에도 계속 좀비만 바라보는 수정이었다. 아까부터 계속 공격에 실패한다. 어째서? ...민수 오빠. 수정은 힘없이 픽 웃는다. 모든 답은 민수였다.) ...그래도 지금은... (수정은 조용히 중얼거린다. 그리고 달려드는 좀비를 다시 식칼로 찌르려고 한다.)
.dice 1 2. = 1
1.마무리 성공
2.마무리 실패 -
479 나연주 (0B0SREDM7k) 2022. 9. 4. 오후 3:01:31진짜 이렇게까지 무적인 좀비는 처음이야... 수정이가 마음먹었더니 드디어 해치웠다... :3 (꼬옥) 다갓 너무해...! ㅠㅠ (쓰다듬)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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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혜은 - 수정 (ug7W3kMofQ) 2022. 9. 4. 오후 4:04:36딱히 싫다고 하진 않았는데. ( 수정의 장난스런 대꾸에 어깨를 으쓱이며 능청스런 대답을 돌려준다. ) 너야말로 제대로 집중도 못 하고 있으면서. 내가 할 소리를 네가 하네? ( 혜은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한숨을 픽 내쉬며 말한다. 다행히 수정이 좀비릉 마무리 했고, 혜은은 그것을 보곤 지친 듯 털썩 앉아버린다.) ...아, 진짜 힘드네. 수정이 너도 이리 와서 쉬어. 거긴 냄새나잖아. ( 혜은은 일단 쉬자는 듯 수정에게 손짓을 하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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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찬솔주 (ug7W3kMofQ) 2022. 9. 4. 오후 4:05:23그니까 완전 힘든 좀비였어...? :3 (오물오물) 다갓...진짜 짓궂어!!! XD (쓰담쓰담) 응응! 잘 쉬고 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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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수정-혜은 (z6TxNELJmo) 2022. 9. 4. 오후 7:02:03그럼 다리를 올려도 싫지않을 정도로 내 다리가 예뻤나봐? 혜은이 언니? (수정도 능청스럽게 농담을 던지며 키득키득 웃는다.) 그래도 난 제대로 좀비를 보고있거든? (집중하지못하는 이유는 수정이 제일 잘 알고있었으므로. 수정은 결국 인정하면서 마음을 다시 굳혔고 마침내 좀비를 마무리한다.) ...... (쓰러지는 좀비에게서는 다시 또 민수가 보인다. 수정은 아무말 없이 죽어버린 좀비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식칼에 묻은 피를 좀비의 옷으로 닦아낸다. 그리고 천천히 혜은의 옆으로 와선 앉는 수정이었다.) ...일단 구해준건 고마워, 혜은아. 그래도 다음부터는 날 걱정할 시간에 좀비를 한번이라도 더 공격해. 우리는 힘이 부족하니까 여러번 공격하는게 더 효과적일거야. (수정은 덤덤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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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나연주 (z6TxNELJmo) 2022. 9. 4. 오후 7:02:54힘들었어... :3 (부비적) 다갓이 진짜 너무해! ㅋㅋㅋ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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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혜은 - 수정 (0U.wvXVyr.) 2022. 9. 4. 오후 8:42:14( 농담으로 지지 않으려는 수정을 보며 고개를 휙휙 저어보인다.) 뭐어... 물론 좀비가 여러마리였으면 그랬을텐데 다행스럽게 저거 하나였잖아. (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딱히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듯 태연히 대꾸한다.) 너도 마음 잘 잡아. 저건 네 남자친구가 아니야. 네 남자친구는 네가 잘 모셔두고 왔잖아. 집중해야지. ( 혜은은 퉁명스럽지만 수정을 걱정해서 말을 던지며 수정의 머리를 정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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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찬솔주 (0U.wvXVyr.) 2022. 9. 4. 오후 8:43:09그니까...다갓 장난꾸러기...:D (부비적) 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불렀다고 승질내나봐!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그렇다니 다행이야~ 태풍 오고있는데 괜찮으려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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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수정-혜은 (V8IQPUKuCg) 2022. 9. 4. 오후 11:15:36하나든 여러마리든 최선을 다해. 방심하는 순간 바로 끝이야. 좀비와 싸우게 된다면 나는 신경쓰지말고 무조건 0순위는 좀비의 처리로. (수정은 혜은을 바라보며 단호하게 대꾸한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그렇게 마음먹은대로 잘 된다면 이 세상에 슬픔은 없겠지. (수정은 머리를 정리해주는 혜은을 아무말없이 바라보다가 픽 웃는다. 그리고 천천히 혜은의 어깨에 기댄다.) ...넌 남자친구라던가 없어? 찬솔 오빠나 나연이 말고 소중한 사람이라던가. (수정은 앞을 바라보며 덤덤하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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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나연주 (V8IQPUKuCg) 2022. 9. 4. 오후 11:16:31다갓 장난꾸러기... :3 (쓰다듬) ㅋㅋㅋㅋ 그럴지도 모르겠다! 앞으론 다갓 자주 불러줘야지... X3 (부비적) 응, 이쪽은 아직은 큰 위험이 없네~ 찬솔주는 태풍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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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찬솔주 (PUMDjcU9Ns) 2022. 9. 5. 오후 2:28:08진짜 곤란하다니까~! XD ((쓰담쓰담) 자주자주 불러주자~! :3(오물오물) 여기도 아직은 괜찮아! 어젠 먼저 잠들어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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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혜은 - 수정 (PUMDjcU9Ns) 2022. 9. 5. 오후 6:54:37널 살리면 나도 살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그런거야. ( 단호하게 대꾸하는 수정에게 픽 웃은 혜은이 느긋한 목소리로 답한다.) 그렇긴 하지만, 괜히 다른 좀비 보고 남자친구 떠올리는 건 별로일거 아냐. 너도 그렇고 남자친구한테도. ( 어깨에 기댄 수정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덤덤하게 말한다. 수정을 달래듯. ) 없어. 뭐.. 보진 못 했지만.. 죽지 않았을까. (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작게 웃음을 흘리며 말한다.)소중한 사람이 있어야 오기도 부리고 할텐데... 너도 그렇고. 음... ( 그렇게 말하다 천천히 수정의 고개를 돌려 자신을 보게 만든다. ) 없는 사람들끼리 소중한 사람 되어주기로 할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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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수정-혜은 (z6g.DqG5vk) 2022. 9. 5. 오후 11:17:05앞으로도 내가 좀비들이랑 싸우라는 뜻이지? 내 전투실력이 엄청 좋은편은 아닌데 확신할수 있겠어? (수정도 픽 웃으며 농담을 던지듯 대꾸한다.) ...민수 오빠한테 실례이긴 하지. (그래도 어쩔수없음을 알고있는 수정이었으므로. 수정은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혜은에게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그렇구나. (있었는데 생사여부를 알수없게 되었다는것을 눈치챈 수정은 조용히 대답한다. 그리고 혜은이 고개를 돌리게하자 자연스럽게 혜은을 가만히 바라보는 수정이었다.) ...친구는 이미 된거 아니었어? (수정은 픽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혜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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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나연주 (z6g.DqG5vk) 2022. 9. 5. 오후 11:17:46곤란해~! X3 (부비적) 그래그래~! :3 (쓰다듬) 다행이다! 괜찮아~ 오늘 하루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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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혜은 - 수정 (7XuQLE7AbI) 2022. 9. 6. 오전 12:01:26정 자신 없으면 내가 하고~ 수정이는 뒤에 있던지~ ( 혜은은 피식 웃더니 수정을 놀리듯 말한다.) 그러니까 노력해봐. 좀비를 남자친구라 안 겹쳐보려고. 단숨에는 안되겠지만. ( 혜은은 천천히 바꾸면 된다는 듯 부드럽게 다독인다.) 뭐어, 그건 그런데~ 좀 더 의지해도 된다 이거지. ( 수정의 손길을 딱히 밀어내지 않고 미소를 머금은 수정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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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혜은주 (7XuQLE7AbI) 2022. 9. 6. 오전 12:02:23그래도 덕분에 재밌게 진행됐지! :3(오물오물) 오늘 하루..일은 괜찮았는데 태풍 때문에 출퇴근이 피곤했지이...:D (꼬옥)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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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나연주 (UX84jeMIf2) 2022. 9. 6. 오전 12:29:33그건 그래! X3 (부비적) 태풍 영향 받았구나... 고생했어... :( (꼬옥) 나연주는 일이 바빴어. 몸도 별로 안 좋아서... :3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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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혜은주 (7XuQLE7AbI) 2022. 9. 6. 오전 12:35:25나연주도 고생했구나...:( (부비적) 약은 먹었구?? :D (쓰담쓰담) 답레는 편히 줘!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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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나연주 (b1ldzlJG.Q) 2022. 9. 6. 오전 12:46:46응, 사실 어제부터 아파서... (쓰다듬) 약은 어제 먹었어 :3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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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혜은주 (PeFSA/Z/zY) 2022. 9. 6. 오후 5:06:18에구우...지금은 좀 어때? :3 (쪽쪽)먼저 자버려서 미안해..ㅠㅠ (부비적) 오늘은 어땠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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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수정-혜은 (E.3t5PIaVQ) 2022. 9. 6. 오후 11:16:40둘다 싸우면 해결될 일이지. (수정은 혜은의 놀림에 넘어가지않고 픽 웃으며 태연하게 대꾸한다.) 뭐... 그게 좋겠지. (그러나 민수의 마지막 모습은 좀비였음을 잊을수 없는 수정이었으므로. 혼자 매일매일 보았던 그 모습을 평생 잊지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수정은 혜은을 걱정시키지않으려는듯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이미 목숨을 의지하고있는데 여기서 더 의지하라구? 그게 가능해? (수정은 혜은과의 약속을 떠올리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하여튼 나연이 친구 아니랄까봐 착해빠져서는.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다가 천천히 손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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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나연주 (E.3t5PIaVQ) 2022. 9. 6. 오후 11:17:07지금은 많이 좋아졌어! X3 (꼬옥)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3 (쓰다듬) 오늘도 바빴네... 찬솔주는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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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혜은 - 수정 (lhkpRSFeAw) 2022. 9. 6. 오후 11:33:47....그렇게 말하니까 또 그렇긴 하네. ( 장난스런 수정의 대답에 눈을 깜빡이더니 어색하게 웃으며 빰을 긁적인다. ) 뭐래, 나연이가 내 친구라 착한거지. ( 어깨를 장난스럽게 으쓱이며 능청스럽게 농담을 한다. ) 아, 다친 곳은 없지? 좀 더 쉬었다 움직일까? ( 혜은은 자신의 마리를 쓰다듬다 손을 거두는 수정을 슬쩍 보더니 손을 잡고는 고개를 살짝 가까이 하며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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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찬솔주 (lhkpRSFeAw) 2022. 9. 6. 오후 11:35:24다행이네, 아프면 안대...ㅠㅠ (꼬옥) 히히, 이해해줘서 고마워~ XD (쓰담쓰담) 나두 바빴어.. 그래도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야~ 오늘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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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나연주 (ZBTd0Xz2dU) 2022. 9. 7. 오전 12:27:58히히, 고마워~ 찬솔주도 아프면 안대! :3 (꼬옥) 고맙긴! X3 (부비적) 찬솔주도 오늘도 고생했어! 태풍 무서웠는데 그래도 잘 지나간것 같아~ :)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혜은이랑 수정이도 재밌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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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찬솔주 (AtJdGNuhHs) 2022. 9. 7. 오전 12:35:51찬솔주는 튼튼해!! XD(쓰담쓰담) 그러니까 말이야~! 비만 좀 오고 말더라! :3 ((쪽쪽) 펺게 줘~ 그치그치! 혜은이랑 수정이 이아기도 더 기대되는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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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나연주 (XAOErSSTdY) 2022. 9. 7. 오전 12:54:32튼튼한 찬솔주 착해~ X) (쓰다듬) 정말 다행이야! :3 (꼬옥) 고마워~ 혜은이랑 수정이는 처음 시작하는 이야기라 그런가? 혜은이가 수정이 잘 챙겨주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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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찬솔주 (AtJdGNuhHs) 2022. 9. 7. 오전 1:20:45건강한 나연주 귀여워~ XD (꼬옥) 그니아 말이야~! :3(오물오물) 둘이 쿵짝쿵짝 잘 맞아서 그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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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나연주 (RNQ3nwvwK6) 2022. 9. 7. 오전 9:40:45나연주는 안 건강하니까 안 귀여워~ :3 (꼬옥) 그러게, 혜은이랑 수정이랑 서로 장난도 잘 치구! ㅋㅋㅋ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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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찬솔주 (XFMNpqIqpw) 2022. 9. 7. 오후 1:52:32....안 건강해???! :O (털썩) ㅋㅋㅋ 은근히 둘이 잘 맞아서 신기해~ 수정이가 맞춰줘서 그런가~? :3(오물오물)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잠심은 먹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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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수정-혜은 (WL2z5GxPs2) 2022. 9. 7. 오후 11:56:35그렇지? 난 나연이랑 다르게 놀리기 쉽지않을걸?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귀여워하듯 혜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흐응, 혜은이는 자존감이 높은 친구였구나? (수정도 능청스럽게 농담을 던진다.) 다치더라도 네가 다쳤겠지. 좀비랑 힘싸움한건 너니까. 너야말로 어디 다친곳은 없지? 네가 더 쉬고싶다면 더 쉬었다 움직이구. (수정은 손을 잡고 고개를 살짝 가까이 하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그나저나 너 꽤 힘 세더라? 다시 봤어. (똑같이 고개를 살짝 가까이 하며 장난스럽게 말하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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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나연주 (WL2z5GxPs2) 2022. 9. 7. 오후 11:57:26안 건강한건 나연주인데 왜 찬솔주가 쓰러져!? :O (꼬옥) 혜은이가 맞춰주는거 아니야? ㅋㅋㅋ :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자구 잠심은 안 먹었지만 점심은 먹었어! ㅋㅋㅋㅋ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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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찬솔주 (Wy3ym.YYa6) 2022. 9. 8. 오전 9:10:12나연주가 안 건강해서...! :O (빤히) ㅋㅋㅋ 수정이가 맞춰주는거 아니었어?! :D (쓰담쓰담) 어젠 바빠서 피곤했어..그래서 먼저 자버렸네... 나연주는 어땠으려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구! 답레는 저녁에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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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나연주 (qCaaCW1ybs) 2022. 9. 8. 오후 1:32:40ㅋㅋㅋ 찬솔주는 튼튼하니까 괜찮아! X3 (쓰다듬) 혜은이가 장난치고 수정이가 맞춰주는건가? ㅋㅋㅋ :3 (부비적) 괜찮아! 나연주도 어제 바빴어~ 답레는 천천히 줘! 찬솔주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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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찬솔주 (Wy3ym.YYa6) 2022. 9. 8. 오후 2:55:38ㅋㅋㅋ 안 괜찮아!! :3(오물오물) 그치그치~ 아마두 ??? :D (꼬옥) 고마워! 오후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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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혜은 - 수정 (Wy3ym.YYa6) 2022. 9. 8. 오후 7:31:45그것도 두고 봐야할 일이지. 자신감은 좋게 생각해줄게. ( 수정의 말과 손길에 픽 웃은 혜은이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내가 날 안 믿으면 누굴 믿겠어. ( 잠시 생각을 하는 듯 하더니 자신감 넘치게 말하며 안 그렇냐는 듯 수정을 바라본다.) 나도 멀쩡해. 좀만 쉬면 멀쩡히 움직일 수 있어. 힘은...뭐 저절로 세지더라. ( 어쭈 하는 표정을 짓더니 고개를 가까이 한 수정과 이마를 콕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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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수정-혜은 (3X.Kkg23kc) 2022. 9. 9. 오전 12:05:12과연 이유없는 자신감일까? (수정도 픽 웃으며 능청스럽게 대답한다.) 후후, 그것도 그렇네. (수정도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키득키득 웃는다.) 좋아, 그러면 좀만 더 쉬었다가 움직이자. 힘센 혜은이가 든든해서 걱정 없겠는걸? (혜은이 이마를 콕 맞대자 피하지않고 장난스럽게 웃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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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나연주 (3X.Kkg23kc) 2022. 9. 9. 오전 12:05:55왜 안 괜찮아!? ㅋㅋㅋ :O (부비적) ㅋㅋㅋ 수정이는 나연이보다 강하다구~ X3 (꼬옥) 오후도 바빴어...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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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혜은 - 수정 (vy1A0a3/7M) 2022. 9. 9. 오전 12:12:37그럼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데? ( 능청스런 수정의 대답에 궁금하다는 듯 묻는다. ) 너도 믿어? ( 키득거리는 수정을 보며 궁금한 듯 물음을 던진다.) .. 그치? 여긴 좀비도 없고.. ( 니마를 맞대는 것도 피하지 않는 수정과 이마를 맞댄 체 눈을 마주한 혜은이 나지막이 중얼거린다.) 우리 단 둘만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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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찬솔주 (vy1A0a3/7M) 2022. 9. 9. 오전 12:13:43나연주 아프면 찬솔주도 아파!! 아무튼! XD (꼬옥) ㅋㅋㅋㅋ 수정이의 활약이 기대되네! :3 (쪽쪽)나두 바빴어... 연휴땐 어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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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나연주 (EOZvAd64SY) 2022. 9. 9. 오전 12:42:33ㅋㅋㅋㅋ 찬솔주 귀여워! :3 (쓰다듬) 혜은이의 활약도 기대돼! X3 근데 혹시 혜은이는 수정이를 좋아하는거야? (꼬옥) 찬솔주 고생했어! 연휴땐 봐야 알것 같아~ 찬솔주는 어떨것 같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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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찬솔주 (vy1A0a3/7M) 2022. 9. 9. 오전 7:27:03나연주가 더 귀엽지~:3 (오물오물) 글쎄~ 어떠려나~?:D (꼬옥) 나두 봐야알 것 같아! 답레는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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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수정-혜은 (tUrdCFtAHo) 2022. 9. 9. 오후 5:41:42그건 혜은이가 천천히 직접 알아볼래? (수정은 직접 말하지않고 여전히 능청스럽게 웃으며 대답한다.) 누구를? 너를? 나를? (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묻는다.) ...뭐...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혜은과 이마를 맞댄체 방금 죽여버린 좀비를 바라보며 중얼거리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다시 혜은을 가만히 바라보던 수정은 픽 웃는다.) 우리 단 둘만 있으니까 왜? 두근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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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나연주 (tUrdCFtAHo) 2022. 9. 9. 오후 5:42:14아닌데~ :3 (쓰다듬) 어떠려나라니! ㅋㅋㅋ :O (꼬옥) 고마워! 찬솔주 푹 쉬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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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혜은 - 수정 (vy1A0a3/7M) 2022. 9. 9. 오후 6:00:37쉽게는 안 알려준다 이거지? ( 능청스러운 웃음과 대답에 혜은 역시 피식 웃으며 말한다.) 너도 널 믿고, 날 믿냐는 말이지. ( 물끄러미 바라보는 수정의 시선을 피하지 않은 체 어깨를 으쓱이머 말한다.) ..두근거리먼 어떨 것 같은데? ( 수정의 시선을 따라 잠시 죽어버린 좀비를 바라보다 작게 웃으며 말한다. 두사람이 내쉬는 숨결이 느껴질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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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찬솔주 (vy1A0a3/7M) 2022. 9. 9. 오후 6:01:28완전 맞는데! 진리 수준인데! XD (쓰담쓰담) 어떠려나 어떠려나~ 어쩌려나!! :D (부비적) 나연주도 잘 쉬고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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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수정-혜은 (scx/U33Yp.) 2022. 9. 9. 오후 11:08:34그렇지?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어떠려나~ (아무말 없이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픽 웃으며 능청스럽게 대꾸하는 수정이었다.) 방금전까지 좀비 때문에 공포스러웠던 그 긴장감의 두근거림이 쭉 이어졌다거나? 혜은이가 좀비를 많이 무서워한다거나? (수정은 태연하게 대답하며 혜은과의 거리를 유지한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으쓱이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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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나연주 (scx/U33Yp.) 2022. 9. 9. 오후 11:09:04완전 아닌데~ :3 (부비적) 나연주도 몰라! :O (쓰다듬) 응, 잘 쉬고있어~ 찬솔주도 잘 쉬고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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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혜은 - 수정 (vy1A0a3/7M) 2022. 9. 9. 오후 11:18:16뭐야, 말해줘~ ( 능청스런 대꾸에 장난스레 미간을 찌추리며 말한다. ) 뭐,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 이유는 여러가지를 뽑을 수 있을테니까. ( 혜은은 수정의 말에 잠시 입을 꾹 다물다가 다시 이마를 콩하고 부비며 말한다.) ..좀 더 쉬다가도 괜찮겠지? 시간은 안 부족할테니까. ( 그대로 떨어지지 않은 체 눈을 움직이다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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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찬솔주 (vy1A0a3/7M) 2022. 9. 9. 오후 11:18:57완전 완전 맞는데?? :3(오물오물) 나연주 몰라??? :O (꼬옥) 그러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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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수정-혜은 (0omZtqGxws) 2022. 9. 10. 오전 12:30:17앞으로 나를 하루하루 지켜봐봐. 그러면 말하지않아도 알지도 모르잖아? (수정은 픽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어차피 하루하루 살아가게 된 수정이었으므로.) 이 이유들은 맘에 안 든다는 반응이네. (수정은 이마를 콩하고 부비는 혜은에게 키득키득 웃으며 농담을 던진다.) 그래, 네가 쉬고싶다면 쉬자. 점검도 하구. (수정도 어깨를 으쓱이며 픽 웃다가 천천히 이마를 떼곤 옆에 놓아두었던 식칼을 바라본다.) ...칼갈이도 구할수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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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나연주 (0omZtqGxws) 2022. 9. 10. 오전 12:30:59완전 완전 아닌데? :3 (부비적) 찬솔주가 안 알려주면 모르지? 수정이는 알지도? ㅋㅋㅋ X3 (꼬옥) 다행이다~ 오늘은 잤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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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찬솔주 (GMb9zYanU6) 2022. 9. 10. 오전 12:48:56진짜 진짜 진짜 맞는데!! (꼬옥) 수정이는 알아?? 물어봐!! :3(오물오물) 나도 잘 쉬었지! 답레는 내일 줘야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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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나연주 (0nQZLfwjuk) 2022. 9. 10. 오전 1:09:23진짜 진짜 진짜 아닌데! :3 (꼬옥) 수정이... 물어봤는데 웃기만 하고있어! :) (부비적) 다행이다~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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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찬솔주 (GMb9zYanU6) 2022. 9. 10. 오전 1:41:13수정이 요망해에~!!! :3(오물오물) 고마워!! 그나저나 수정이 마음 궁금하다! :D (부비적) 이번 연휴도 푹 쉬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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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혜은 - 수정 (m8qjH3Dvn.) 2022. 9. 10. 오전 11:03:33뭐, 그렇긴 하지. 하루하루 볼테니까. ( 혜은은 맞다는 듯 피식 웃더니 고개를 끄덕여준다. ) 아, 내가 그랬나? ( 농담을 던지는 네 말에 뜨끔했는지 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 칼갈이...창고에 있던 것 같은데.. 너도 방망이 써볼래? ( 혜은은 고민을 하듯 중얼거리다 해맑게 웃으면서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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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수정-혜은 (rPraVMXY52) 2022. 9. 10. 오후 4:18:09응, 그랬지. 혜은이 얼굴에 다 쓰여있던걸? (수정은 지금도 그렇다는듯 혜은의 얼굴을 가리키며 키득키득 웃는다.) 방망이도 나쁘진않지만 나는 누구처럼 힘이 세지않아서. 그리고 내가 방망이 들면 찬솔 오빠랑 커플같잖아? (그리고 민수와의 추억과 마지막도 이 식칼이었으므로. 수정은 아무말 없이 식칼을 내려다보다가 혜은에겐 다시 능청스럽게 웃어준다.) 그러니까 나보단 여동생인 네가 드는게 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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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나연주 (rPraVMXY52) 2022. 9. 10. 오후 4:18:47수정이랑 나연이랑 둘다 맘먹으면 요망해에~! X3 (부비적) 글쎄~ 어떠려나~ :3 (쓰다듬) 찬솔주도 이번 연휴 푹 쉬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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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혜은 - 수정 (GMb9zYanU6) 2022. 9. 10. 오후 4:48:28다 쓰여있는데도 그러는건... 짓궂네, 수정이는. ( 혜은은 키득거리며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는 수정의 손가락을 입술을 벌려 물려고 하면서 웅얼거린다. ) ...어차피 오빤 나연이랑 행동하니까. 그리고 나도 방망이 쓰고.. ( 혜은은 능청스런 말을 하는 수정을 보다가 괜칞지 않냐는 듯 중얼거린다. 물끄러미 수정을 바라보던 혜은이 고개를 기울인다. 재빠르게 네 뺨에 닿았다 떨어지는 부드럽고 두툼한 무언가. 혜은은 도망치듯 일어나보려 한다. ) ...챙길게 있으려나.. (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몸을 일으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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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찬솔주 (GMb9zYanU6) 2022. 9. 10. 오후 4:49:33수정이가 훨씬 요망해!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 :O (부비적) 잘 쉬고 있어~! 나연주는 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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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수정-혜은 (pDU2nV6S/w) 2022. 9. 10. 오후 9:38:10난 놀리기 쉽지않을거라고 했잖아? 위험, 위험~ (수정은 혜은이 손가락을 물려고하자 손을 뒤로 빼면서 키득키득 웃는다.) 때론 찬솔 오빠랑 나, 너랑 나연이가 함께 움직일수도 있으니까. 너는 방망이를 잘 다룰줄 아는것 같으니 그걸 사용해도 이상하지않지. (수정은 태연하게 대답하며 미소를 짓는다. 그러다 뺨에 재빠르게 닿았다 떨어지는 부드러운 감촉에 수정은 놀란듯 일어나는 혜은을 바라본다.) ......아아, 이런... (혜은에게는 들리지않게 중얼거리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따라서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웃으며 몸을 일으킨다.) 있지 않으려나? 자, 그럼 슬슬 다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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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나연주 (pDU2nV6S/w) 2022. 9. 10. 오후 9:39:22그건 그럴지도~? X3 (부비적) 나연주도! :3 (쓰다듬) 나연주는 집안일 하는중~ 찬솔주는 모해? 그나저나 혜은이 뺨에 뽀뽀했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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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혜은 - 수정 (GMb9zYanU6) 2022. 9. 10. 오후 9:42:53크르릉! ( 키득거리는 수정을 보며 위협을 하는 강아지마냥 으르렁대는 시늉을 해보이는 혜은이었다. ) ...말은 잘한다니까. ( 수정을 보며 어깨를 으쓱인 혜은이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린다. ) ..그래, 가보자. 더 찾을만한 곳이 있을거야. 잘 따라와. ( 몸을 일으킨 수정의 손을 좀 더 자연스럽게 잡고는 편의점을 나서는 혜은이었다. 깍지를 낀 손엔 아까보다 좀 더 힘이 들어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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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찬솔주 (GMb9zYanU6) 2022. 9. 10. 오후 9:43:56역시! 나연주 공인이네! :3 (쪽쪽) 집안일?? 고생이네!! :D (쓰담쓰담) 찬솔주는 누워서 쉬는중! 그리고... 했지!!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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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수정-혜은 (9JvvOFmsAc) 2022. 9. 10. 오후 11:51:33착하지, 착하지~ (으르렁대는 혜은을 바라보며 픽 웃은 수정은 정말로 강아지를 달래주는것처럼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렇지?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어깨를 으쓱인다.) 그래, 그럴게. 잘 따라갈테니 잘 안내해줘? (수정은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깍지를 끼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수정은 다른손에 든 식칼을 내려다본다. 그리고 말없이 혜은을 따라간다.)
.dice 1 2. = 1
1.가는길에 또 좀비가 보인다.
2.아무일도 없다. -
543 나연주 (9JvvOFmsAc) 2022. 9. 10. 오후 11:52:29요망한 수정이랑 귀여운 나연이 중 누가 더 좋아? ㅋㅋㅋ :3 (쪽쪽) 그러게... :3 (부비적) 찬솔주 잘하고있네~ 혜은이는 수정이 좋아하는게 맞는건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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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찬솔주 (8Pts2IVZ4M) 2022. 9. 11. 오전 12:13:28.....왜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써버려?! :3(오물오물) 히히, 나연주한테 칭찬받았다~! :D (쓰담쓰담) 뭐어.. 어떠려나~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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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나연주 (CLWqXRJ7mA) 2022. 9. 11. 오전 12:32:52쓰고싶으니까! X3 (부비적) 나연주의 칭찬~ X) (쓰다듬) 그럼 혜은이는 좋아하지도않는 사람에게 뺨에 뽀뽀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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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혜은 - 수정 (TlttA71n8M) 2022. 9. 11. 오전 9:47:51흥.. ( 머리를 쓰다듬자 봐준다는 듯 콧방귀 소리를 니는 혜은이었다 ) 말만 잘하는거면 곤란한데?(어깨를 으쓱이는 수정이 못마땅한지 손가락으로 뺨을 건드이며 말한다.)... 아, 우리가 낸 소리 듣고 왔나봐. ( 손을 잡고 나오던 혜은은 걸어오는 좀비를 보며 한숨을 내쉰다.) 이번에도 내가 앞장설테니까 잘 따라와.
.dice 1 2. = 2
1. 방망이 클린히트!
2. 어림업따! -
547 혜은 - 수정 (TlttA71n8M) 2022. 9. 11. 오전 9:50:00너무해~! 치사해! :3(오물오물) 더더더! :D (꼬옥) ...그건 아니지이! XD (부비적) 잘 잤어? 먼저 자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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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수정-혜은 (dxJ8CDepTg) 2022. 9. 11. 오후 6:53:29뭐가 곤란한데? (수정은 태연하게 물으며 뺨을 건드리는 혜은을 바라본다.) ...그런가보네. (수정도 한숨을 내쉬며 대꾸한다. 그리고 혜은의 손을 놓고 식칼을 제대로 잡는 수정이었다.) ...그래. (그러나 수정도 바로 전투할 준비를 하면서 혜은의 뒤를 따라간다. 그리고 혜은의 공격이 실패하자마자 바로 달려나가 식칼로 공격하는 수정이었다.)
.dice 1 2. = 2
1.공격 성공!
2.공격 실패! -
549 나연주 (dxJ8CDepTg) 2022. 9. 11. 오후 6:54:13대답해줘! X3 (부비적) 더더더? :3 (꼬옥) 그럼 좋아하는거 아니야!? :O (쓰다듬) 괜찮아~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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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혜은 - 수정 (8Pts2IVZ4M) 2022. 9. 11. 오후 7:03:05...아무튼 곤란해지는거야. ( 태연하게 바라보며 묻는 말에 눈을 깜빡이다 웅얼거린다 ) ..이럴 땐 기가 막히게 찾아온다니까. 도움이 안돼. ( 알듯 모를 듯한 말을 중얼거리며 방망이를 고쳐잡는다.) 아잇...진짜 오늘 무슨 날인가... ( 공격이 실패하자 방해되지 않게 빠지며 투덜거린다. 하지만 수정의 공격도 실패하자 잽싸게 수정의 몸을 자신의 품쪽으로 끌어당긴다.) 일단 거리 좀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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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혜은주 (8Pts2IVZ4M) 2022. 9. 11. 오후 7:04:08너무해 너무해! 그러면 나연주는 혜은이랑 찬솔이 둘 중 누가 더 조아! :3 (쪽쪽) 더더더더! XD (꼬옥) ....헤헤헤 :D (부비적) 나두 잘 자구 잘 쉬고 있었지! 저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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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수정-혜은 (LPXh7NRd4M) 2022. 9. 11. 오후 9:17:15뭐... 그래, 네가 그렇다면 그렇겠지.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며 픽 웃는다.) 얼른 해치우고 나아가자구. (수정도 조용히 대꾸하곤 식칼을 붙잡는다. 그러나 혜은의 공격도 자신의 공격도 실패하자 수정은 입술을 깨문다.) ...짜증나. (혜은의 품으로 몸이 끌어당겨지자 아슬아슬하게 좀비의 공격을 피하게 된 수정이었다. 그러나 좀비의 공격을 피하자마자 수정은 바로 다시 달려들어 반격한다.)
.dice 1 2. = 2
1.공격 성공
2.공격 실패 -
553 나연주 (LPXh7NRd4M) 2022. 9. 11. 오후 9:18:04나연주가 먼저 물어봤어~ :3 (쪽쪽) 더더더더? X) (꼬옥) 혜은이... :) (쓰다듬) 다행이다~ 저녁은 아직! 찬솔주는? 그나저나 다갓 또 시작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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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혜은 - 수정 (8Pts2IVZ4M) 2022. 9. 11. 오후 9:45:33...차분하게 해도 괜찮아, 어차피 한마리잖아. ( 공격에 실패하자 입술을 깨무는 수정을 보며 혜은이 진정하라는 듯 말한다. ) 야, 수정아! 너 정말...! ( 너무 호전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는 수정을 보며 혜은이 입술을 깨문다. 달려드는 수정의 공격이 또 빗나가자 좀비는 수정을 물려고 한다. 그것을 본 혜은이 몸을 던져 좀비를 밀어낸다.) ...바보가! ( 혜은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돌린다. )
.dice 1 2. = 1
1. 좀비가 죽이기 좋게 깔린다.
2. 좀비가 혜은의 팔을 붙잡곤 끌어당긴다 -
555 혜은주 (8Pts2IVZ4M) 2022. 9. 11. 오후 9:47:23...너무해~!! :3 (쪽쪽) 더더더더더 XD (쓰담쓰담) 혜은이 왜에~? :D (부비적) 저녁두 먹어야지! 다갓...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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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수정-혜은 (CH0X4rxL9Q) 2022. 9. 11. 오후 11:42:02좀비가 소리라도 지르면 더 몰려올 가능성이 있어. 재빨리 끝내는게 더 나아. (수정은 조용히 대꾸하곤 다시 공격을 시도한다. 그러나 공격은 빗나가고 수정은 좀비의 공격을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수정이 피하기도 전에 혜은이 몸을 던지자 수정도 깜짝 놀란다.) 진짜 바보가 누군데...! (수정도 화난듯이 외치며 혜은 아래에 깔린 좀비에게 달려들어 좀비의 머리를 식칼로 찔러버린다.) 너 미쳤어?! 방망이로 공격해야지 몸으로 공격하면 어떡해! (좀비를 죽여버린 수정은 피가 가득 묻은체 혜은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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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나연주 (CH0X4rxL9Q) 2022. 9. 11. 오후 11:43:11말해줘! X3 (쪽쪽) 더더더더더? :3 (부비적) 혜은이... 수정이 때문에 고생할지도 몰라서...? ㅋㅋㅋ :) (쓰다듬) 먹었어~ 다갓이 혜은이는 예뻐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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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혜은 - 수정 (8Pts2IVZ4M) 2022. 9. 11. 오후 11:46:28...내가 뭘...! ( 혜은은 좀비를 죽인 수정이 소리치는 걸 듣고는 몸을 일으키더니 억울하다는 듯 말한다. ) 너야말로 뭐 하는데...! 식칼 들고 있는 애가 그렇게 막 달려들면 어쩌잔거야..! ( 자기도 할말이 있다는 듯 으르렁대며 수정에게 말한다. ) 먼저 위험하게 행동하길래, 똑같이 해준 것 뿐인데. 내가 잘못 말한거 있어? ( 눈을 똑바로 마주한 체 자신의 말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냐는 듯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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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혜은주 (8Pts2IVZ4M) 2022. 9. 11. 오후 11:47:17...말모태! :O (털썩) 더더더더더더더더!! :D (부비적) ㅋㅋㅋ 고생 좀 해야지 뭐어~! :3(오물오물) ㅋㅋ 다갓 짓궂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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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수정-혜은 (aFz4lc3Ars) 2022. 9. 12. 오후 2:07:17그래, 잘못 말한거 있어. 너도 말했지? 난 식칼을 들고있어. 근데 넌 어떻게 했지? 몸으로 그냥 밀어버렸잖아. (수정도 혜은의 눈을 똑바로 마주한체 빠르게 대답한다.) 적어도 난 무기를 들고있고 무기로 공격했어. 하지만 넌 그 방망이를 들고도 그냥 몸으로 공격했지. 이게 어디가 똑같아? 둘다 공격을 했다고 했을때 무기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중 누가 더 위험한 행동일까? (수정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묻는다. 피가 묻은 식칼을 닦을 생각도 못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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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나연주 (aFz4lc3Ars) 2022. 9. 12. 오후 2:07:48그럼 찬솔주는 수정이인걸로... :3 (쓰다듬) 욕심쟁이...! ㅋㅋㅋ :O (꼬옥) 고생하는거야!? ㅋㅋㅋ (부비적) 그러게... 혜은이랑 수정이랑 싸운다...!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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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혜은 - 수정 (K/r/WDfZmE) 2022. 9. 12. 오후 6:43:08방망이를 안 쓴건... 네가 근처에 있어서 그런거잖아! ( 냉정하게 묻는 수정의 모습에, 혜은 역시 물러설 생각이 없는 듯 으르렁대며 말한다.) 네가 무리해서 다가가지 않았으면 애초에 몸을 던질 일도 없었을거야. 네가 좀비랑 같이 방망이에 맞을 위치에 없었을테니 나도 방망이만 휘두르면 됐겠지. 내 말이 틀려? ( 혜은은 어디 한번 말해보라는 듯 한걸음 다가서면서 눈을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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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혜은주 (K/r/WDfZmE) 2022. 9. 12. 오후 6:44:02아니 어째서?! 나..나연이도 좋아해!!! :3 (꼬옥) 찬솔주는 욕심쟁이야~! :D (쓰담쓰담) 잘잤어! 나연주는? 원래 싸우면서 가까워지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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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수정-혜은 (JToDLhp2zs) 2022. 9. 12. 오후 10:37:46내가 말했잖아. 좀비와 싸우게 된다면 나는 신경쓰지말고 무조건 0순위는 좀비의 처리로 하라구. (수정도 냉정하게 대꾸한다. 혜은이 한걸음 다가와도 수정은 움직이지도 않은체 혜은을 똑바로 바라본다.) 난 네 방망이에 맞지않을 자신이 있었어. 공격이 실패한 순간 바로 피할 생각이었다구. 그런데 내가 피하기도 전에 네가 맨몸으로 달려들었잖아. (수정도 물러설 생각이 없는지 단호하게 말한다.) 무리한게 아니야. 공격 찬스를 붙잡았을뿐. 좀비보다는 내가 더 빠르니까 좀비가 달려들기전에 내가 먼저 공격했을뿐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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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나연주 (JToDLhp2zs) 2022. 9. 12. 오후 10:38:21찬솔주는 요망한 애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서? :3 (꼬옥) 정말로~! X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가까워질수 있으려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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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혜은주 (K/r/WDfZmE) 2022. 9. 12. 오후 10:58:28나연이도 한 요망 하면서!! :3(오물오물) 그래서 욕심쟁이 시러~?? :D (부비적) 아마도 가까워질 수 이쓸거야! 이번엔 처음이니까! XD (꼬옥) 답레는 내일 줘야할 것 같네..오늘은 잘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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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나연주 (99ElzYKSI2) 2022. 9. 12. 오후 11:42:28수정이만큼은 아니라구! ㅋㅋㅋ :3 (부비적) ...비밀이야! X3 (쓰다듬) 처음부터 볼뽀뽀에 싸움까지 하다니...! ㅋㅋㅋㅋ :O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오늘은 바빴어... ㅠㅠ 찬솔주는 잘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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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찬솔주 (uoZVSi90Js) 2022. 9. 13. 오전 11:45:27에이, 나연이도 어마어마한데? XD (쓰담쓰담) 어째서?! :3(오물오물) ㅋㅋㅋ 몰아치는거야!! :D (부비적) 먼저 자버렸네 미안 ㅠㅠ 점심은 먹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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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나연주 (qJ3Ilpq836) 2022. 9. 13. 오후 1:24:36수정이가 더 그러지~ :3 (부비적) 더가 더 많아질것 같아서? ㅋㅋㅋ X3 (꼬옥) 혜은이 대담해...! :O (쓰다듬) 괜찮아~ 점심 먹었어! 찬솔주도 점심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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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찬솔주 (UNE1VNJ7Vc) 2022. 9. 13. 오후 5:57:58나연주 피셜 수정이는 엄청엄청 요망한 아이다! XD (쓰담쓰담) 에!!!! :3(오물오물) 수정이가 요망해서 그래...!! :D (부비적) 나두 먹었어! 오늘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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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나연주 (tHSQvsaamw) 2022. 9. 13. 오후 6:51:49엄청엄청까지야!? ㅋㅋㅋ :O (부비적) 맞지! :3 (꼬옥) 대담한 혜은이랑 요망한 수정이야? ㅋㅋㅋㅋ 유혹하면 큰일나겠는걸...! X3 (쓰다듬) 다행이다~ 찬솔주도 오늘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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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혜은 - 수정 (UNE1VNJ7Vc) 2022. 9. 13. 오후 7:57:58몰라, 나는 좀비가 우선순위라고 생각할 수 없어. 조미보다 사람이 우선순위일리가 없잖아. (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는 수정을 바라보며 고개를 저은 혜은이 단호하게 말한다. ) 네가 오늘 제대로 좀비를 처리하기나 했으면 믿었겠지. 근데 아까 편의점에서도 제대로 처리를 못 했잖아. ( 자신은 그저 본대로 행동했을 뿐이라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 오늘 네 모습을 만약에 네가 봤다면 믿고 내 몸 먼저 내뺐겠어? 그러다 네가 다치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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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수정-혜은 (6b7csvDWVw) 2022. 9. 13. 오후 11:59:22...그건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었어. (차마 민수가 계속 떠올라서 그렇다고 말할수없는 수정이었다.) 그래도 마지막은 제대로 처리했잖아? 아까 편의점에서도, 지금도. (어쨌든 마무리는 했다는듯 수정은 혜은을 똑바로 바라보며 대꾸한다.) 다쳐도 나연이가 챙겨준 구급용품들도 있고 다칠 생각도 없었어. 너야말로 그렇게 몸을 던지다가 네가 다치면? (수정도 냉정하게 묻는다. 그리고 수정은 피가 묻은 식칼을 좀비의 옷으로 대충 닦아낸다.) 좀비보다 사람이 우선순위라면 네 생존을 더 우선순위에 둬. 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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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혜은주 (32ElGpakyE) 2022. 9. 14. 오전 12:57:32나연주 피셜!!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수정이 유혹...어마어마하겠다...! :3 (부비적) 나연주도 고생했어! 왜 레스가 하나 덜 올라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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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나연주 (avtbRCSL4.) 2022. 9. 14. 오전 1:23:39찬솔주 피셜같은데!? ㅋㅋㅋ :O (부비적) 찬솔이랑 혜은이랑 나연이와 수정이의 유혹에 넘어가려나...! X3 (쓰다듬) 그럴수도 있지~ 찬솔주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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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찬솔주 (GkxHRd7mpE) 2022. 9. 14. 오전 10:01:49ㅋㅋㅋ 나연주가 말해줬잖아~! :D (쓰담쓰담) ㅋㅋㅋ 나연이 수정이...못이겨! :3(오물오물) 나연주도 고생했어! 오늘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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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나연주 (NNCHnGRoYk) 2022. 9. 14. 오후 1:10:06엄청엄청 요망하다고는 안 말했어! ㅋㅋㅋ :O (부비적) 두 남매를 다 이겨버리겠다~! ㅋㅋㅋ X3 (쓰다듬) 찬솔주도 오늘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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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찬솔주 (GkxHRd7mpE) 2022. 9. 14. 오후 1:27:29그럼 엄청엄청엄청인가???? XD (꼬옥) ㅋㅋㅋㅋ 역시.대단해!! 꼼짝 못해!! :3 (쪽쪽) 응응 같이 힘내는거야!! 답레는 저녁에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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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혜은 - 수정 (GkxHRd7mpE) 2022. 9. 14. 오후 4:40:45...말 못해? ( 혜은은 무언가 숨기는 걸 눈치채곤 조용히 묻는다. ) 결과만 보면 그렇지. 과정은 ... 내가 아니라 나연이나 오빠랑 나왔으면 진작 돌아가라고 했을 정도였는데. ( 한숨을 푹 내쉰 혜은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다 알고 있지 않냐는 듯 묻는다. ) ...너가 조심하면 너도 원래 내 페이스대로 움직일 수 있어. 누가 원래 이렇게 움직이는지 알아? ( 자포자기 하고 있는게.아니냐는 듯 답답해 하는 얼굴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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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수정-혜은 (03GmpSUFrc) 2022. 9. 14. 오후 11:33:11...뭐... 그럴지도. (수정은 슬며시 넘어가려는듯 어깨를 으쓱인다.) 어쨌든 결과가 좋으니 됐잖아? (수정은 입술을 깨물다가 고개를 돌리며 대꾸한다.) 그럼 다음에 좀비를 만나게 되면 네 페이스대로 한번 움직여봐. 난 가만히 있을테니까. (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면서 이거면 됐냐는듯 묻는다.) 난 네 말대로 조심만 할테니까 네가 하고싶은대로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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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나연주 (03GmpSUFrc) 2022. 9. 14. 오후 11:33:50역시 찬솔주 피셜...! :O (꼬옥) 유혹에 약한 대담한 두 남매~ 누가 더 유혹에 쉽게 넘어가려나? 역시 찬솔이? ㅋㅋㅋ :3 (쪽쪽) 오늘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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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찬솔주 (Igxz9bIiV6) 2022. 9. 15. 오전 12:25:25나연주 피셜이지이~! :3 (오물오물) 찬솔이는 나연이만 봐도 끝이지! ㅋㅋㅋㅋ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고생했어! 답레는 내일 줘야할 것 같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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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나연주 (qzS4Yjhv22) 2022. 9. 15. 오전 12:45:22찬솔주 피셜인데에~! :3 (부비적) 나연이 얼굴이 찬솔이에게는 그냥 유혹이야!? ㅋㅋㅋㅋ :O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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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찬솔주 (Igxz9bIiV6) 2022. 9. 15. 오전 1:06:54...나연주랑 찬솔주 합동 피셜루 해! XD (꼬옥) ㅋㅋㅋ 나연이의 존재 자체가 유혹! :3 (쪽쪽) 응응! 푹 쉬고 또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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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나연주 (cVUXbbAM1U) 2022. 9. 15. 오전 1:22:59ㅋㅋㅋㅋ 수정이 합동 피셜로 엄청난 아이였어!? :O (꼬옥) 그럼 찬솔이 어떻게 참고있는거지!? ㅋㅋㅋ :3 (쪽쪽) 찬솔주 응원해!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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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찬솔주 (kbmJbP6lWc) 2022. 9. 15. 오전 8:07:57ㅋㅋㅋㅋ 그렇게 되는거지!! XD (꼬옥) 찬솔이...음... 미움 받고 싶지 않아서?? X3 (오물오물) 먼저 자버럈네..미안 ㅠㅠ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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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나연주 (kMla8nficc) 2022. 9. 15. 오후 1:06:25ㅋㅋㅋㅋ 미팅때까지만 하더라도 수정이가 이렇게까지 엄청나질줄은 몰랐는데!? :O (꼬옥) ㅋㅋㅋ 혜은이는 미움 받아도 괜찮은거야? :3 (부비적) 괜찮아!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자구 점심도 먹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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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찬솔주 (kbmJbP6lWc) 2022. 9. 15. 오후 1:33:33나연주도 몰랐던거야~? :D (쓰담쓰담) ㅋㅋㅋ 남매야 뭐 원래 투닥거리는거지!! :3 (쪽쪽) 나도 잘 자구 점심도 먹었지! 나연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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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혜은 - 수정 (Igxz9bIiV6) 2022. 9. 15. 오후 7:11:47... 말 못 하겠다는 거네. (슬며시 넘기려는 듯한 수정의 말에 픽 웃으며 중얼거리는 혜은이었다.) 그래, 잘 생각했어. 분명 보고 나면 생각이 바뀔걸. (혜은은 그렇게 말하며 방망이를 고쳐잡는다.) 잘 따라와, 놓치지 말고. 그리고 잘 봐. (다툴 땐 다투더라도 움직이는 건 함께 움직이겠다는건지 수정에게 손을 내밀며 말한다.) 자, 다시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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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수정-혜은 (wiguYebCOk) 2022. 9. 15. 오후 11:50:39뭐... 그렇지. (수정도 어깨를 으쓱이곤 고개를 돌린다.) 얼마나 잘 싸우길래 그렇게 자신감 넘치나 한번 보자구. (수정은 방망이를 고쳐잡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픽 웃으며 대꾸한다.) ...네네~ (혜은이 내민 손을 가만히 바라보던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곤 손을 잡는다.) 손 잡는거 되게 좋아하는구나? (능청스럽게 묻는 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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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나연주 (wiguYebCOk) 2022. 9. 15. 오후 11:51:27당연히 몰랐지~! 조연이 주연으로 성장했는걸! ㅋㅋㅋ :3 (부비적) 남매가 한편이 되면 나연이랑 수정이도 긴장 좀 해야돼...! :O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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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찬솔주 (W2k6uvlY/6) 2022. 9. 16. 오전 6:39:05ㅋㅋㅋㅋ 그런가??? :D (쓰담쓰담) 그렇게 말하니까 남매가 악당같자나! :3(오물오물) 어젠 힘들어서 자버렸네...에구...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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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나연주 (YsyI5dhdnQ) 2022. 9. 16. 오후 1:14:39그렇지! :O (부비적) 나연이랑 수정이가 악당 아니구? ㅋㅋㅋ :3 (쓰다듬)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도 잘자고 점심도 먹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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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찬솔주 (bf6jEyLrkk) 2022. 9. 16. 오후 3:20:31나연이랑 수정이가 악당일리가! XD (쓰담쓰담) 히히, 이해해줘서 고마워! :3(오물오물) 응응, 잘 자고 잘 먹었지! 나연주는 오늘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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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나연주 (E.CKDvlEIo) 2022. 9. 17. 오전 12:01:43악당일수도 있지! ㅋㅋㅋ X3 (부비적) 고맙긴~ 당연히 이해하는 부분인걸!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는 오늘 피곤했어...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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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혜은 - 수정 (txHXvwL4Xo) 2022. 9. 17. 오전 4:13:52보고 나서 놀라지나 마. ( 혜은은 픽 웃으며 대꾸하는 수정에게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나름대로 자신이 있는 모양새였다. ) ...손 잡는 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둘이 떨어지면 곤란하니까 그런거지.. ( 혜은은 괜히 자기 뺨을 긁적이다 중얼거리듯 말하곤 대뜸 앞장서서 걷기 시작한다. 귀가 살짝 붉어져있다. ) 하여튼 사람 속도 모르고 진짜... ( 혜은은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앞장서서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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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혜은주 (txHXvwL4Xo) 2022. 9. 17. 오전 4:14:45나연이가 들어가있는데 이미 거기부터 악당일리가 없다! XD (꼬옥) 하여튼 우리 나연주 너무 착해! :3(오물오물) 나두 오늘 피곤해서 뻗어버렸어..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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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수정-혜은 (WNyH5hsW1k) 2022. 9. 17. 오후 1:04:48네네~ (자신있어 보이는 혜은을 바라보며 피식 웃는 수정이었다.) 그럼 안 떨어질테니까 손 놓아달라고 하면 놓을거야? (수정은 장난스럽게 물으며 혜은을 뒤따라간다. 혜은의 귀가 살짝 붉어져있는것도 보고 중얼거림을 들었으면서도 아무말도 하지않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수정은 말없이 손에 들고있는 식칼을 내려다본다.)
.dice 1 2. = 1
1.가는길에 또 좀비를 만난다.
2.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 -
599 나연주 (WNyH5hsW1k) 2022. 9. 17. 오후 1:05:49수정이는 악당이야!? ㅋㅋㅋ :O (꼬옥) 아닌데~ 나연주는 나쁜데~ :3 (부비적) 괜찮아! 그나저나 찬솔주는 괜찮아? 시간이 너무 늦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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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혜은 - 수정 (txHXvwL4Xo) 2022. 9. 17. 오후 2:01:31뭐, 놓아달라면 놓아야지. ( 여기서 부정을 하면 뭔가 이상한 모양새가 된다는 건 깨달았는지 작은 목소리로 대꾸한다. 다만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 수정의 손은 놓지 않고 나아간다.) ... 좀비가 많이 보이네. 얼마전따진 안 보였는데. ( 혜은은 또다시 좀비를 발견하고는 한숨을 푹 내쉬더니 잡고 있던 수정의 손을 놓고 방망이를 두손으로 고쳐잡는다. ) 그럼 뒤에서 잘 보고 있어. 언니가 하는거 잘 봐.
.dice 1 2. = 1
1. 거리를 두고 달려든 혜은의 공격이 빗나간다.
2. 혜은의 방망이가 거침없이 좀비의 머리를 부순다 -
601 혜은주 (txHXvwL4Xo) 2022. 9. 17. 오후 2:02:34ㅋㅋㅋㅋ 요망 요망 수정이! :D (쓰담쓰담) 나연주 안 나쁜 데에~! :3(오물오물) 아 괜찮아아~ 일찍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답레 달아둔 거라~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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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수정-혜은 (cMDQ1mV2pE) 2022. 9. 17. 오후 8:01:33흐응, 놓아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안 놓아주겠다는거네? (왠지 그래도 안 놓아줄것같다고 생각하면서 수정은 키득키득 웃는다. 그래도 함께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다 또다시 좀비를 발견하자 다시 경계하는 수정이었다.) 그러게, 오늘따라 유난히 많이 보이는것 같네. (수정도 혜은의 손을 놓고 식칼을 제대로 잡는다.) ...뭐... 그래. 조심해. (이번에는 나서서 공격하지않고 혜은의 공격을 지켜보는 수정이었다. 그러나 혜은의 공격이 빗나가자 수정은 입술을 깨물고 혜은에게 달려가 혜은을 뒤로 잡아당기려고 한다.) 역시 너도 마찬가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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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나연주 (cMDQ1mV2pE) 2022. 9. 17. 오후 8:02:40요망한 악당 수정이!? :O (부비적) 나연주 나쁜데에~! :3 (쓰다듬) 진짜 괜찮은거지? :( 응,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자구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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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혜은 - 수정 (txHXvwL4Xo) 2022. 9. 17. 오후 10:21:38...글쎄 ( 혜은은 말끝을 흐리곤 대답을 피한다. 왠지 이상한 대답만 나올 것 같아서. ) 진짜 귀찮게 군단 말이야. ( 왠지 자꾸만 둘을 방해하는 것 같아서 혜은은 투덜거라며 말한다. ) ...이건 실수야, 실수...! (혜은은 수정이 끌어당기는거에 저항하지 않고 끌려가 몸을 피하며 외친다.) 에잇..진짜...! ( 중심을 잡은 혜은이 다시 휘두른다.)
.dice 1 2. = 2
1. 좀비 킬!
2. 응 아니야! -
605 혜은주 (txHXvwL4Xo) 2022. 9. 17. 오후 10:22:44그게 바루 수정이! :D (부비적) 아닌데! 천사인데! X3 (오물오물) 응응! 괜찮아! XD (꼬옥) 잘 쉬구 느긋하게 있어! 그나저나 다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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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수정-혜은 (tXtVjcvtI6) 2022. 9. 17. 오후 11:54:40...흐응... (수정은 대답을 피하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어깨를 으쓱인다.) 그래도 방심하지마. 재빨리 끝내는게 좋아. (수정은 조용히 대꾸하곤 식칼을 붙잡는다. 약속한것이 있으니 달려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혜은을 구하기도 하며 가만히 있지만은않는 수정이었다.) 실수라기에는 너도 지금 계속 실패하잖아. 흥분하지말고 침착해. (수정은 좀비의 움직임을 바라보면서 혜은에게 냉정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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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나연주 (tXtVjcvtI6) 2022. 9. 17. 오후 11:55:28혜은이는 요망한 악당을 좋아한다... :3 (쓰다듬) 그건 찬솔주인데~ :) (부비적) 다행이다~ X3 (꼬옥) 그나저나 다갓이 이번엔 혜은이를 괴롭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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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혜은주 (3Rls0EHywo) 2022. 9. 18. 오전 12:07:44ㅋㅋㅋ 수정이는 누구나 좋아할걸! :3(오물오물) 나연주인뎅!!! :D (부비적) 나연주는 좋은 하루 보냈어? XD (꼬옥) 그니까아..다갓 나빴어!!! X3(쓰담쓰담)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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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나연주 (rQHA9c48eI) 2022. 9. 18. 오전 12:33:15찬솔이도!? ㅋㅋㅋ :O (부비적) 찬솔주인뎅! :3 (쓰다듬)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X3 (꼬옥) 다갓 나빠! ㅋㅋㅋ (부비적)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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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혜은주 (3Rls0EHywo) 2022. 9. 18. 오전 12:35:25찬솔이는 나연이한테 푹 빠져있어서~! :3(오물오물) 나연주라구!! 바부~ :D (쓰담쓰담) 응응 좋은 하루 보내고 왔지!! XD (꼬옥) 그니까 ㅋㅋㅋ 다갓이 작정하고 괴롭혀! X3 (부비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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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나연주 (Gb.Zigx.n.) 2022. 9. 18. 오전 12:52:13찬솔이랑 나연이는 악당 아니고 히어로 커플이야? ㅋㅋㅋ :3 (부비적) 나연주는 바부니까 천사는 찬솔주지~ X3 (쓰다듬) 다행이다~ (꼬옥) 혜은이 다음 공격은 성공할수 있으려나...! :O (쓰다듬) 고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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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혜은주 (3Rls0EHywo) 2022. 9. 18. 오전 1:16:12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는건가?! :3(오물오물) 나연주는 천사구!! :D (꼬옥) 내일도 푹 쉬어야 할텐데! X3 (쪽쪽) 다갓 이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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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혜은 - 수정 (3Rls0EHywo) 2022. 9. 18. 오전 9:30:12...흠흠 ( 혜은은 수정의 시선이 느껴지자 어색하게 헛기침을 하며 웅얼거린다. ) 알았어, 서두를 필요 없지.. ( 혜은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말한 것 때문에 한방에 끝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듯 숨을 내쉰다.) 알았어, 미안해.. 왠지 평소처럼 안되네.. ( 혜은은 입술을 꾹 깨문체 자기 자신에게 실망한 듯 웅얼거린다.) ...에잇!
.dice 1 2. = 2
1. 땡 좀비 살았다!
2. 엑 좀비 죽었다! -
614 수정-혜은 (xe842Dsh5k) 2022. 9. 18. 오후 12:24:05나한테 사과할 시간에 좀비한테 집중해. 저 좀비가 언제 달려들지 모르니까. (수정은 만약의 상황이 된다면 함께 공격할 생각인듯 좀비를 흘겨본다. 그래도 혜은이 좀비를 마무리하자 수정은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좀비에게 조용히 다가가 제대로 죽었는지를 확인한후 혜은을 바라보는 수정이었다.) 그래도 제대로 끝냈네. 잘했어, 혜은아. (수정은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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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나연주 (xe842Dsh5k) 2022. 9. 18. 오후 12:25:10찬솔이도 히어로 쪽 아니야? :O (부비적) 천사는 찬솔주라니까~ :3 (꼬옥) 오늘도 푹 쉴거야! X3 (쪽쪽) 다갓 이겼다! 혜은이 멋있어!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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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혜은 - 수정 (3Rls0EHywo) 2022. 9. 18. 오후 3:55:32...알고 있어. ( 혜은은 다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았는지 굳은 얼굴로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곤 좀 더 조심스럽게 좀비에게 다가가 정확히 조준해서 머리를 방망이로 날려버린다. ) ...뭐, 이정도는 기본이지. 놀랄 것도 없어. ( 혜은은 칭찬을 들어서 그런지, 귀랑 볼이 붉어져선 애써 태연한 척 말한다. 혜은은 좀비의 옷에 방망이를 닦아내더니 수정의 곁으로 돌아온다. ) 이제 어느쪽으로 가볼까, 가보고 싶은 곳 있어? ( 아무렇지 않은 듯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시늉을 하며 수정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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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찬솔주 (3Rls0EHywo) 2022. 9. 18. 오후 3:56:37찬솔이는... 나연이 열성팬? ㅋㅋㅋ XD (꼬옥) 나연주도 천사야~! :3(오물오물) 조아! 잘 쉬고 있어? :D (쓰담쓰담) 다갓 혼쭐냈네~! 응응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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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수정-혜은 (NiBKImdGcs) 2022. 9. 18. 오후 5:29:28뭐... 난 네가 싸우는건 처음 봤으니까. 힘 세다는것도 거짓말 아니었나보네. (정확하게 날아가버린 좀비의 머리를 바라보곤 어깨를 으쓱이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수정은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귀랑 볼이 붉어진 혜은을 바라보곤 키득키득 웃는다.) 다른 편의점으로 가보자. 편의점은 쉽게 물자를 발견할수 있는 장소니까. 좀비때문에 제대로 못 구하기도 했구. (수정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피식 웃으며 혜은에게 손을 내미는 수정이었다.) 또 손 잡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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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나연주 (NiBKImdGcs) 2022. 9. 18. 오후 5:30:29히어로랑 히어로 열성팬이야?ㅋㅋㅋㅋ :O (꼬옥) 나연주는 아니라니까~! :3 (부비적) 응! 밖이긴 하지만... :)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쓰다듬) 다갓 혜은이한테 혼쭐났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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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혜은 - 수정 (6j3kJVYpto) 2022. 9. 18. 오후 5:57:40..그래, 거짓말 할 리 없잖아. 별 것도 아닌데. ( 혜은은 수정의 말에 잠시 입을 다물었다 콧방귀를 끼며 당연한 말이라는 듯 대꾸한다. ) 그럼 다른 편의점으로 가보자. 한 블럭인가 더 가면 있을거야. 그리고 손은... 너 길 잃을까봐 잡는거니까 잘 따라와. ( 혜은은 덤덤한 듯 대꾸하다가도 결국 마지막엔 얼굴을 살짝 붉힌 체 말하곤 손을 잡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여튼 손이 많이 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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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혜은주 (6j3kJVYpto) 2022. 9. 18. 오후 5:58:49ㅋㅋㅋㅋ 팬클럽회장! XD (꼬옥) 맞다니까 그러네~,?! :D (쓰담쓰담) 밖이구나...에구.. 난 잘 쉬고 있지! :3(오물오물) 다갓이 자꾸 심술 부려서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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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수정-혜은 (5RLseCr53M) 2022. 9. 18. 오후 7:58:15그럼 이유있는 자신감이었던걸로~ 혜은이 언니, 대단해.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가볍게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칭찬한다.) 네네~ (결국 혜은의 얼굴이 살짝 붉어지자 수정은 피식 웃으며 대답한다.) 그래서 싫어? 싫으면 난 손 놓아도 괜찮은데. (함께 손을 잡고 걷다가 장난스럽게 대꾸하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곧 다른 편의점에 도착하자 수정은 다시 조용히 살펴본다.)
.dice 1 2. = 2
1.편의점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2.아무도 없다. -
623 나연주 (5RLseCr53M) 2022. 9. 18. 오후 7:58:55찬솔이 성덕 되는거야!? ㅋㅋㅋ :O (꼬옥) 아니라니까 그러네~! :3 (부비적) 다행이다! X3 (쓰다듬) 그래도 혜은이가 다갓 이겼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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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혜은 - 수정 (mdU4kzmYdU) 2022. 9. 18. 오후 9:38:51...흥 ( 엎드려 절받기 마냥 칭찬을 받자 피하진 않으면서도 콧방귀를 끼는 혜은이었다. ) 누가 싫다고 했어..? ( 윽 하는 소리를 낸 혜은이 억울하다는 듯 대꾸하곤 앞을 돌아본다. 괜히 수정을 볼 수 없는 듯 했다. )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니까 들어가보자. ( 고요한 편의점을 들여다보다 일단 대충 판단이 되었는지 앞장서서 문을 열고 들어선다. ) ..괜찮은 것 같아, 여긴. ( 안도하듯 숨을 내쉬며 혜은이 가방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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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혜은주 (mdU4kzmYdU) 2022. 9. 18. 오후 9:39:38남자친구니까 성덕중의 성덕 아닐까! X3 (오물오물) 맞다니까~ 찬솔주 믿지~? :D (쓰담쓰담) 마자마자! 다 수정이 덕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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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수정-혜은 (AeeHKjH5lA) 2022. 9. 18. 오후 11:37:16다음에도 잘 부탁해? (콧방귀를 끼는 혜은을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흐응, 손이 많이 가도 싫진 않다는거구나? (수정은 다 알면서도 괜히 그렇게 짖궂게 묻는다.) ...그래, 그게 좋겠네.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리구. (좀비가 없는것에 안도하며 수정도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혜은을 뒤따라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서 주변을 둘러본다.) ...좋아. 그럼 흩어져서 쓸만한 물건을 찾아보자구. 난 이쪽을 찾아볼테니까 넌 저쪽을 찾아봐. (그리고 수정은 편의점을 살펴보기 시작한다.)
.dice 1 4. = 2
1.식품
2.의약품
3.생활용품
4.쓸만한것이 없다. -
627 나연주 (AeeHKjH5lA) 2022. 9. 18. 오후 11:38:25ㅋㅋㅋㅋ 진짜 성덕중의 성덕...! :O 빌런 수정이와 관련된 혜은이랑 싸우는거 아냐...?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 믿지만... :( (쓰다듬) 수정이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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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혜은주 (/BqaJYcJYY) 2022. 9. 19. 오전 12:01:27남매는 싸우는게 디폴트잖아~? :D (쓰담쓰담) 헤헤. 그니까 맞는거야! XD (꼬옥) 수정이도 도와줬잖아~!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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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나연주 (Ujsl/HvevE) 2022. 9. 19. 오전 12:33:00같은 남매인데 서로 히어로, 빌런 편이 되면 진짜 싸우는거잖아...! ㅋㅋㅋㅋ :O (부비적) 그치만 찬솔주도 나연주 믿으면 나연주가 맞는거야! X( (꼬옥) 수정이는 안 도와줬어! ㅋㅋㅋ 답레는 편하게 줘~ 그나저나 남매가 둘다 전투 담당이 되었네... 이게 다 수정이를 괴롭힌 다갓 때문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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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혜은주 (eHdFOMMEAM) 2022. 9. 19. 오전 7:21:23흔한 남매의 모습!! (??) XD (꼬옥) 앗.. 그런 식으로 나오다니!!! :O (부비적) 목 잡아댕겼잖아~! 뭐어, 살아남으려면 다 싸울 줄은 알아야 하니까아...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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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나연주 (hkRgVZfLIY) 2022. 9. 19. 오후 1:06:58나연이랑 수정이랑 말려야돼...! ㅋㅋㅋㅋ :O (꼬옥) 찬솔주랑 똑같지! ㅋㅋㅋ :3 (쓰다듬) ...그건 그래! X) 그건 그렇지만...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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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혜은 - 수정 (tZdyW4lsuA) 2022. 9. 19. 오후 8:42:19그래에. 다음에도 ... ( 왠지 놀리는 것 같은 기분에 수정을 빤히 보며 답한다. ) 다 알면서 묻는거 진짜 얄밉네.. ( 혜은은 입술을 내밀고 투덜거리듯 말하면서도 놓을 생각은 없는 듯 했다. ) ...알았어. 무슨 일 생기면 바로 불러야된다? ( 딱히 뭔가 있을 것 같지는 않았지만 걱정스레 말한 혜은도 뒤적거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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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혜은 - 수정 (tZdyW4lsuA) 2022. 9. 19. 오후 8:42:29.dice 1 4. = 1
1.식품
2.의약품
3.생활용품
4.쓸만한것이 없다. -
634 혜은주 (tZdyW4lsuA) 2022. 9. 19. 오후 8:43:21ㅋㅋㅋㅋ 둘이 바쁘겠다! XD (쓰담쓰담) 치사해!! X3 (오물오물)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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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수정-혜은 (1RZKH/NxLM) 2022. 9. 19. 오후 11:41:43왜? 다음엔 나랑 함께 나오기 싫어? (수정은 태연하게 미소지으며 혜은을 바라본다.) 나 원래 얄미운 성격인데 몰랐구나?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어차피 혜은이 손을 놓을 생각이 없다는것도 눈치채고있던 수정이었으므로.) 그래, 걱정마. 너도 무슨일 생기면 바로 불러, 알았지? (수정은 걱정말라는듯 픽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밴드와 감기약 등의 의약품을 찾아낸다.) ...나연이가 좋아하겠네. (그래도 필수품 중 하나였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수정이었다. 수정은 의약품들을 배낭 안에 넣고 다시 혜은 쪽으로 돌아온다.) 난 의약품들을 찾았어. 그쪽엔 혹시 뭐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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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나연주 (1RZKH/NxLM) 2022. 9. 19. 오후 11:42:53바쁘지만 찬솔이랑 혜은이가 귀여워서 괜찮데! :3 (부비적) 나연주는 치사해! ㅋㅋㅋ X3 (쓰다듬) 다행이다~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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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혜은주 (UZZHeqAvNs) 2022. 9. 20. 오전 12:12:47진짜루~?? :D (쓰담쓰담) 그래두 좋으니까 괜찮아! X3 (오물오물)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XD (꼬옥) 근데 월요일이라 힘들당...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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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나연주 (ZrVpHkueRg) 2022. 9. 20. 오전 1:15:17진짜루! X3 (부비적) 그래두 좋은거야? ㅋㅋㅋ :O (쓰다듬) 다행이다~ X) (꼬옥) 월요일은 힘들지...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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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혜은주 (tKabgwQOuY) 2022. 9. 20. 오전 9:04:21ㅋㅋㅋ 그럼그럼! 그래두 좋은거지! Xd(쓰담쓰담) 고마워~ 월요병은 싫다구~! :3(오물오물) 나연주도 오늘 하루 잘 보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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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나연주 (CzVQbl5Jk2) 2022. 9. 20. 오후 1:07:59찬솔주가 좋으면 나연주도 좋아~ X) (쓰다듬) 고맙긴~ 월요병 싫지... :( (부비적) 찬솔주도 오늘 하루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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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혜은 - 수정 (tKabgwQOuY) 2022. 9. 20. 오후 6:39:33...누가 그런 말 했나? ( 혜은은 움찔 하고 놀라더니 괜스레 퉁명스런 목소리로 대꾸한다.) 진짜 이런 성격인 줄 몰랐는데... ( 정말로 생각을 못 했던 것인지 꿍얼꿍얼 답하곤 손을 잡은 체 걸어간다.) 난 먹을거 찾았어. 라면도 좀 있고, 통조림도 꽤 되는 것 같아. ( 혜은은 먹을걸 발견하자마자 잽싸게 챙겨서 가방에 넣으며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후아, 이정도 찾았으니 쉬었다 돌아가면 되겠는데? ( 가득 찬 가방을 들고온 혜은이 수정의 근처에 앉으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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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혜은주 (tKabgwQOuY) 2022. 9. 20. 오후 6:40:37나연주가 좋으면 찬솔주도 좋아~! XD (쓰담쓰담) 맞아.. 그래두 덕분에 오늘은 힘냈어! :3 (쪽쪽) 나연주는 오늘 하루 잘 보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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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수정-혜은 (za81tVUiTQ) 2022. 9. 20. 오후 11:42:28네가 싫다면 나연이나 찬솔 오빠랑 나올까 했지~ (수정은 혜은을 놀리듯이 더 짖궂게 키득키득 웃는다.) ...뭐, 어쨌든 밝은게 좋잖아? (일부러 밝은척을 하고있는 수정이었으므로. 민수에 대한 슬픔은 혼자 가지고있기로 결심한듯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며 픽 웃는다.) 먹을만한것들도 꽤 있었나보네. 다행이다. (꽤 무거워보이는 혜은의 가방을 바라보며 수정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그럼 좀 쉬었다 돌아가자. 통조림같은거 나한테도 줘. 내 가방에 나눠 담자. 가방이 너무 무거우면 싸울때도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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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나연주 (za81tVUiTQ) 2022. 9. 20. 오후 11:43:49지금은 찬솔주가 아니라 혜은주면서? ㅋㅋㅋ :3 (부비적) 히히, 잘했어! X3 (쪽쪽) 응, 오늘 하루 잘 보냈어! 찬솔주도 오늘 하루 잘 보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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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찬솔주 (h2opflWZjw) 2022. 9. 21. 오전 7:26:53꼬리 잡기는 안된다구~! XD (꼬옥) 나연주도 오늘도 잘 보냈으면 좋겠다! :3(오물오물) 맨날 잠들어버려서 미안해 ㅠㅠ 오늘도 힘내서 보내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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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혜은 - 수정 (h2opflWZjw) 2022. 9. 21. 오후 5:59:19그 두사람은 떨어지려나 몰라. 꿀이 뚝뚝 떨어져서 뗄려고 해도 안 떨어질걸. ( 혜은은 수정의 말에 어림도 없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한다. )..그렇긴 한데, 울고 싶을 땐 울어야 하는 법이야. 감정엔 솔직할 필요가 있다구. ( 혜은은 수정의 대답에 잠시 고개를 돌려 바라보다 걱정을 하듯 툭 던지곤 나아간다.) 음.. 그러면 라면이 부피가 크니까 라면 좀 챙겨줘. ( 앉아선 가방을 보다가 이내 결정했다는 듯 라면만 몇봉지 꺼내선 내민다. 무거운 건 자신이 들겠다는 듯.)그래도 오늘은 소득이 있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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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수정-혜은 (YBs9cBrxYg) 2022. 9. 21. 오후 11:45:03그래도 둘다 떨어질 필요가 있을땐 떨어지기도 할테니까. 설마 좀비가 온다는데도 안 떨어지겠어? (수정은 픽 웃으며 어깨를 으쓱인다.) ...뭐, 난 지금은 울고싶지 않으니까? (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미소를 짓는다. 걱정을 끼치고싶지는 않은 수정이었다.) 라면? 너무 가볍지않아? 통조림도 줘. 싸움도 못하게 하면 내가 짐이라도 들어야지. (수정은 라면을 받아 배낭에 넣곤 손을 또 내민다.) 그러게, 어쨌든 필수품들을 많이 찾아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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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나연주 (YBs9cBrxYg) 2022. 9. 21. 오후 11:46:11찬솔주 꼬리 잡기! X3 (꼬옥) 찬솔주도 오늘도 힘내서 잘 보냈으려나? :3 (부비적)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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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혜은 - 수정 (a6B6nhbraI) 2022. 9. 21. 오후 11:57:59...안 떨어지던데. ( 혜은은 떨떠름한 얼굴로 중얼거린다.) 그렇다면 된거지만. ( 혜은은 수정을 응시하다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꾸준히 지켜볼 생각이었지만.)
.별로 없으니까 걱정마셔. 그거나 잘 챙겨. 따뜻한 국물 먹을거면. ( 됐다는 듯 손을 저어보인 혜은이 이야기를 돌리려 한다.) 저쪽 둘도 잘 구해올테니까 돌아가는 것만 잘하면 되겠다. -
650 혜은주 (a6B6nhbraI) 2022. 9. 21. 오후 11:58:37말꼬리잡기! :3(오물오물) 응응! 나연주 보려구 힘냈어! XD (꼬옥)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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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나연주 (3/16mAQ1pI) 2022. 9. 22. 오전 12:51:30찬솔주 말이었어? ㅋㅋㅋㅋ :3 (부비적) 히히, 고생했어! X3 (꼬옥) 응,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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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혜은주 (GXBb7FEDDg) 2022. 9. 22. 오전 7:17:46나연주우우 ... :3 (쪽쪽)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다니 다행이야! XD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 잒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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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수정-혜은 (Dp/4loo/JA) 2022. 9. 22. 오후 11:56:33...흐응... 정말로? (수정은 안 믿기는지 다시 혜은에게 묻는다.) 나 걱정할 시간에 네 걱정이나 하라구~ 아니면 찬솔 오빠 걱정이라든가. 네 오빠잖아. 유일한 가족이구. (장난스럽게 말하는듯 하면서도 가족이 남아있는 두사람을 생각해주는 수정이었다.) ...하여튼 멋있는척 하긴. 그럼 또 좀비랑 싸우게 되면 그땐 나도 다시 공격할거야? (수정은 이야기를 돌리려하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픽 웃으며 대꾸한다.) 응, 이제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되겠지. 돌아갈땐 좀비들이 없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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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나연주 (Dp/4loo/JA) 2022. 9. 22. 오후 11:57:31왜애~? 찬솔주우우~? ㅋㅋㅋㅋ X3 (쪽쪽) 괜찮아! 나연주는 잘 잤어! (꼬옥)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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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혜은주 (O/oYfIwwiM) 2022. 9. 23. 오전 7:22:28ㅋㅋㅋㅋㅋ 너무해!!! XD (꼬옥) 나도 너무 일찍 잘 자버렸어..미안 ㅠㅠ (부비적) 어젠 무난했어! 오늘도 그래야 할텐데..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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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나연주 (BNMznsvSMo) 2022. 9. 23. 오후 6:55:08히히, 나연주는 너무해! X3 (꼬옥) 괜찮아! 잘 잤으면 됐지~ :3 (쓰다듬) 다행이다~ 오늘도 그랬었으면 좋겠다! 나연주는 어제도 오늘도 바빴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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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혜은 - 수정 (musRdoHuDM) 2022. 9. 23. 오후 7:33:47...자석인 줄 알았다니까. 좀만 떨어져도 붙는거 보고. ( 혜은은 그것만 생각해도 질린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오빠는 나연이 붙어있으니까. 잘 챙겨주겠지. ( 내가 챙길 것도 없을걸? 혜은은 그렇게 말하며 웃어보인다.) 내가 먼저 공격하고 빗나가면 너가 해치워. 이건 괜찮지? ( 혜은은 이게 낫지 않겠냐는 듯 고민을 하다 말한다.) ...그래도 이쪽은 적은 편이니까 괜찮을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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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혜은주 (musRdoHuDM) 2022. 9. 23. 오후 7:34:19너무너무해~! :3(오물오물) 나연주 고생했어!!! XD (쓰담쓰담) 이젠 쉬는 중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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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수정-혜은 (rynLMHYRVw) 2022. 9. 23. 오후 11:50:36자석이라... 왜 그런지 알것 같네. (수정은 조용히 생각에 잠기다가 픽 웃는다. 두사람을 모두 알고있던 수정이었으므로.) 그래도 애인이랑 가족은 서로 다른법이야. 너도 찬솔 오빠에게 있어서 아주 큰힘이 될테니까 자주 챙겨줘. 이런 좀비세상에서 가족만큼 희귀한것도 없다구. (수정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네네~ 명령하시는대로.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그래, 괜찮을거야. (수정도 조용히 중얼거리다가 혜은을 바라본다.) 그럼 슬슬 다시 출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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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나연주 (rynLMHYRVw) 2022. 9. 23. 오후 11:51:17너무너무너무하지~! X3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3 (쓰다듬) 아니, 계속 일하고있어... ㅠㅠ 찬솔주는 쉬는중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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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혜은주 (N/nNNOhxGk) 2022. 9. 24. 오전 12:01:14우우~! 진짜 여우야! XD (꼬옥) 나연주도 고생해쒀~! :3(오물오물) 에구...진짜루 고생하네?? 나는 쉬고 있지이...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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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혜은 - 수정 (N/nNNOhxGk) 2022. 9. 24. 오후 7:28:35음, 그래도 그것마저 없는 사람을 챙기는게 우선이지. ( 혜은은 무어라 말을 할지 고민을 하다 조심스럽게 말하곤 웃어보인다.) 좋아, 바람직한 자세야. ( 만족스럽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 혜은이 어깨를 으쓱인다.) 그래, 제대로 쉬는건 집에 가서 쉬면 되니까. ( 으쌰, 하고 일어난 혜은이 수정에게 손을 내민다.) 자, 가자. 얼른 가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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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나연주 (1mEJZXSfKE) 2022. 9. 24. 오후 7:29:02꼬리 살랑살랑! ㅋㅋㅋ X3 (꼬옥) 응, 피곤했어... :3 찬솔주 쉬었다니 다행이다~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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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혜은 - 수정 (N/nNNOhxGk) 2022. 9. 24. 오후 8:33:37ㅋㅋㅋㅋ 진짜 여우다!!! XD (부비적) 에구, 고생해써~ 나연주는 잘 쉬고 있어?? :3(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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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수정-혜은 (kqqAId9udc) 2022. 9. 24. 오후 10:05:10있을때 잘해, 혜은아. 나중에 잃고나서 후회하지말구. (수정은 무표정으로 말하곤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하여튼 못말린다니깐. (수정은 픽 웃으며 함께 어깨를 으쓱인다.) 네네~ 얼른 돌아가서 쉬자구. (수정도 키득키득 웃다가 혜은의 손을 잡고 일어난다. 그리고 천천히 다시 걸어가기 시작한다.)
.dice 1 2. = 2
1.가는길에 다시 좀비가...
2.아무일도 없다. -
666 나연주 (kqqAId9udc) 2022. 9. 24. 오후 10:06:25그거 찬솔이인데! X3 (쓰다듬) 응, 나연주는 이제 좀 쉬려구~ :3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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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혜은 - 수정 (N/nNNOhxGk) 2022. 9. 24. 오후 10:11:44그러려고 했는데. 누구 친구가 완전 지극정성이라니까~ ( 차마 다 말을 못 해 답답하다는 듯 가슴을 두드리며 말한다.) 흥, 누가 보면 고집은 나만 부린 줄 알겠다~ ( 수정의 반응에 억울하다는 듯 웃으며 말한다.) 역시 좀비는 안 보이네. 이상하게 우리가 자주 만났던거라니까. 고생도 하고. ( 다행히 평범하게 돌아가는 길에서 혜은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한다.) 가서 두사람은 소득이 없는 것 같으면 놀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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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찬솔주 (N/nNNOhxGk) 2022. 9. 24. 오후 10:12:32ㅋㅋㅋ 그거 나연이인데! XD (꼬옥) 나두 쉬려구!! :3(오물오물) 같이 푹 쉬자~!! 쉴 수 있다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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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수정-혜은 (u5gokKWD3Y) 2022. 9. 25. 오후 2:24:16그래? 그거 누군지 참 궁금하네~ (수정은 혜은의 반응이 재밌는지 키득키득 웃으며 대꾸한다.) 그럴지도 모르지~? (수정은 모른척하면서 얄밉게 픽 웃는다.) 그러게. 그래도 돌아갈땐 안 보여서 다행이네. 짐들도 많으니까. (수정도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그것도 좋겠네. 좋아, 가서 한번 비교해보자구. 우리는 꽤 많이 얻었으니까.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혜은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여전히 주변에는 핏자국이 가득했지만 이제 수정도 함께 돌아가게된 집만큼은 그렇지않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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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나연주 (u5gokKWD3Y) 2022. 9. 25. 오후 2:25:07그거 찬솔이인데! X3 (꼬옥) 쉬자마자 바로 자버렸다... :3 (부비적) 찬솔주는 잘 잤어? 이렇게 막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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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찬솔주 (z9pMG1q8IY) 2022. 9. 25. 오후 6:32:59진짜 나연이인데...!! :3(오물오물) 그럴 수 있지! 잘 쉬고 있어?? XD (쓰담쓰담) 나두 잘 자구 잘 쉬구 있지! 고생했어! 재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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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나연주 (W4VMpGp92c) 2022. 9. 25. 오후 10:58:10진짜 찬솔이인데! 혜은이도! ㅋㅋㅋ X3 (부비적) 오늘도 바빴어... ㅋㅋㅋ :3 (쓰다듬) 찬솔주는 잘 쉬고있다니 다행이다~ 고생했어! 나도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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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찬솔주 (TMw6cpC2rY) 2022. 9. 26. 오전 7:27:52이건 끝나지 않을 논쟁이네!! :3 (부비적) 주말에도 바쁘다니.. 고생했네! XD (꼬옥) 다음 이야기는 어떤게 좋으려나.. 어제 이야기 했으면 좋았을텐데 못 봐버렸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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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나연주 (wnJXPlMYTM) 2022. 9. 26. 오후 8:09:07찬솔주가 인정하면 끝나! ㅋㅋㅋ X3 (쓰다듬) 고마워! :3 (꼬옥) 괜찮아~ 천천히 이야기해보면 되지! ㅋㅋㅋ 찬솔주는 다음 이야기 하고싶은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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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찬솔주 (ZwzhoaqXEc) 2022. 9. 26. 오후 9:29:15나연주도 인정해야지!! XD (쓰담쓰담) 고맙긴!! 뱔 것도 아닌걸!! :3(오물오물) 음~ 또 긴장감 있는걸 하는게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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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나연주 (9aIAyh4.z2) 2022. 9. 26. 오후 11:10:51나연주는 인정 안해! X3 (부비적) 긴장감 있는거... 생각하고있는거 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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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찬솔주 (ZwzhoaqXEc) 2022. 9. 26. 오후 11:24:23모야 머야~ 왜 안 해~?XD (꼬옥) 긴장감 있는거... :3 (오물오물) 좀비 웨이브~? 아니면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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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나연주 (xeq2TeeUyo) 2022. 9. 26. 오후 11:45:29찬솔주가 인정 안 하니까! X3 (꼬옥) 좀비 웨이브! 폭설! 둘다 재밌겠다! ㅋㅋㅋㅋ 4명이 되니까 좀비도 더 많아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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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찬솔주 (ZwzhoaqXEc) 2022. 9. 26. 오후 11:47:12나연주가 먼저 해주시져~?? :D (부비적) 둘 다 재밌긴 할텐데! 폭설로 해볼까~? :3 (오물오물) 한겨울에 은신처 잃으면 진짜 고생할텐데...!!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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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나연주 (z00yUkcCMQ) 2022. 9. 27. 오전 12:10:28나연주는 안한다니까요~? ;3 (쓰다듬) 한겨울에 은신처 잃는거 진짜 큰일이지... :3 (꼬옥) 그럼 폭설로 해보자! 찬솔주는 혹시 구체적으로 생각한 상황 있어? 그냥 집에 고립되는건가?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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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찬솔주 (UcsPAN4RvU) 2022. 9. 27. 오전 12:34:41넘무해!! :3 (오물오물) 진짜루 좀비떼만큼 큰 일이 될거야...! XD (쓰담쓰담) 음.. 그냥 집에 고립되는 것도 좋고 겸사겸사 느긋하게 쉬거나, 눈을 헤치고 지나가는 좀비때도 등장시킨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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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나연주 (5nw0Hg05xE) 2022. 9. 27. 오후 12:50:56인정 안하는 찬솔주도 넘무해! :3 (부비적) 집에 고립되어서 느긋하게 쉬다가 좀비떼 만나는것도 좋겠다! X3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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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찬솔주 (HwAapb9IXc) 2022. 9. 27. 오후 12:55:15넘무넘무해~!! :D (쓰담쓰담) 아, 그것도 좋겠다! XD 그럼 그걸루 할까?? (꼬옥) 난 잘 잤어! 나연주는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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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나연주 (QFV5j2yE6s) 2022. 9. 27. 오후 7:04:49넘무넘무넘무해~! X3 (부비적) 찬솔주가 좋다면 나연주도 좋아! 그걸루 하자! :3 선레는 어떻게 할까?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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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찬솔주 (UcsPAN4RvU) 2022. 9. 27. 오후 8:27:28나연주가 놀린다!! :3 (오물오물) 선레.. 이번엔 나연주한테 부탁해도 될까?? :D (꼬옥)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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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나연,수정-찬솔,혜은 (z8zdK0UiiI) 2022. 9. 27. 오후 11:52:41(어느새 계절은 한겨울이 되었다. 그녀는 혼자서 거실쪽의 베란다 창문의 커튼을 걷고 바깥을 내다보고있었다.) ...... (그녀는 아무말없이 어두운 얼굴로 조용히 생각에 잠긴다. 아침인지 저녁인지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어두운 하늘과 눈이 하얗게 쌓인 땅과 계속해서 내리고있는 눈. 그녀는 커튼을 손으로 꾸욱 붙잡는다.) ...폭설... (한동안 밖으로 나갈수없음을 깨달은 그녀였다. 남은 물자가 얼마였는지, 버틸수있을지를 생각해보면서 그녀는 더욱 걱정스럽게 밖을 지켜보며 조용히 중얼거린다.) ...여러가지로 점검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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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나연주 (z8zdK0UiiI) 2022. 9. 27. 오후 11:53:16히히, 찬솔주 놀리기! X3 (부비적) 선레 써왔어! :3 (꼬옥) 오늘도 바빴어... 찬솔주는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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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찬솔주 (1KtTLW.bNA) 2022. 9. 28. 오전 12:28:42나연주 짓궂어!! XD (꼬옥) 고마워! 근데 답레는 내일 줘야할 것 같네...! :3 (오물오물) 나두 바빴어.. 그래도 오늘 밤엔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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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나연주 (6y2Wsm5OyM) 2022. 9. 28. 오전 12:59:49구래서~ 시러~? ;3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찬솔주도 오늘밤엔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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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찬솔주 (j54gExApec) 2022. 9. 28. 오전 7:28:46...조아! XD (꼬옥) 고마워~!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쓰담쓰담)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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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찬솔 - 나연 (j54gExApec) 2022. 9. 28. 오전 9:49:13( 눈을 뜨니 차가운 공기가 콧속으로 스며든다. 한겨울이라는 걸 알려주는 듯한 서늘한 공기를 마시며 여느 때처럼 옆자리로 팔을 뻗다가 자리가 비어있는 걸 알아차린다.) ... 먼저 일어난건가. ( 부스스한 머리를 매만지며 상체를 일으켜 앉은 찬솔은 창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새하얀 세상, 눈이 꽤나 많이 온 모양이었다.) 나연아, 나연아. 일어났어? ( 차가운 공기에 살며시 몸을 떨며 침대에서 벗어난 찬솔은 거실로 나오며 자신의 여자친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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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나연-찬솔 (FO2MNKxNcg) 2022. 9. 28. 오후 10:48:01(혼자서 걱정스럽게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그의 목소리가 들리자 뒤를 돌아본다.) ...아, 오빠. 여기, 일어났어. 오빠도 일어났어? (그녀는 그에게로 다가가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부스스한 머리도 그렇고 일어나자마자 나와서 자신을 찾는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를 보는것같아 귀엽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좀더 자지 그랬어. 아직 시간도 많은데.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그녀는 조용히 속삭인다. 이제 막 일어난듯한 그에게 폭설에 대한 걱정을 바로 주고싶진않은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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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나연주 (FO2MNKxNcg) 2022. 9. 28. 오후 10:49:23ㅋㅋㅋ 그럼 더 짖궂게! X3 (꼬옥) 괜찮아! :3 (쓰다듬)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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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찬솔 - 나연 (1KtTLW.bNA) 2022. 9. 28. 오후 10:58:07더 자려고 생각하긴 했거든. ( 찬솔은 얌전히 나연의 손길을 받으면서 웅얼거린다. 그 모습이 마치 아이 같아서 나연의 눈에는 귀엽게 비췄을지도 모른다. 물론 혜은이 봤다면 우웩 하는 소리를 냈을지도 모르지만.) 근데 옆자리가 비어있으니까 춥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해서 내 옆자리 찾으러 나왔지. ( 찬솔은 그렇게 헤실헤실 웃으며 나연을 끌어안고는 머리카락에 볼을 비비며 말했다. 나연을 보니 마냥 웃음이 흘러나오는 모양이었다.) 나 내버려 두고 여기서 혼자 뭐 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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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찬솔주 (1KtTLW.bNA) 2022. 9. 28. 오후 10:59:12ㅋㅋㅋ 모야모야!!! XD (꼬옥) 하여튼 나연주는 천사야~! X3 (오물오물) 나도 잘 자구 바쁜 하루 보냈어! 이제 나연주랑 쉬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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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나연-찬솔 (W5MpK5gdVw) 2022. 9. 29. 오전 12:05:25(역시 이런 그는 어린아이같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예전에는 멋있어보이기만 했었는데 새로운 모습들은 귀여워보이기만 했으므로.) ...하여튼 찬솔 오빠는 못말려. (그에게 얌전히 끌어안겨지면서 그녀는 어쩔수없다는듯 미소를 짓는다. 이제 자신이 옆에서 자는것이 너무 당연해진듯한 그였으므로. 그래도 웃는 그는 여전히 귀엽다고 생각하며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그냥, 바깥 좀 보고있었어. ...오빠 많이 졸려? 그럼 내가 옆에 같이 있어줄테니까 좀더 자고일어날래? (그가 아직 졸려보였는지 그녀는 일단 조용히 그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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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나연주 (W5MpK5gdVw) 2022. 9. 29. 오전 12:06:22찬솔주가 좋다고 했으니까! ㅋㅋㅋ X3 (꼬옥) 천사 나연주다~! :3 (부비적)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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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찬솔주 (.gfnLwZuK2) 2022. 9. 29. 오전 12:18:45ㅋㅋㅋㅋ이럴 땐 말 잘 듣는거야?! XD (부비적) 천사 나연주는 이제 나연주 공인이다! X3 (오물오물) 응응!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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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나연주 (PHpVhPYzQE) 2022. 9. 29. 오전 12:45:25나연주는 원래 찬솔주 말 잘들어! ;3 (쓰다듬) 지금만이야! ㅋㅋㅋ X3 (부비적)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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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찬솔주 (.gfnLwZuK2) 2022. 9. 29. 오전 1:01:04움... 그럼 나연주는 예뻐!! Xd(쓰담쓰담) 공인이야. 나연주 공인!! X3 (쪽쪽) 고마워! 진짜 나연주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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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나연주 (iT4u3Cpc4A) 2022. 9. 29. 오전 9:18:48찬솔주가 예쁘긴하지~ X) (쓰다듬) 지금 끝났으니까 이제 끝이야! ㅋㅋㅋ :3 (쪽쪽) 고맙긴~ 나연주는 나연주니까! ㅋㅋㅋ X3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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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찬솔주 (LMt.Vl5Z4I) 2022. 9. 29. 오전 9:36:36나연주라니까?! :O (부비적) 그런 게 어디 써!!! XD (꼬옥) ㅋㅋㅋㅋ 그런 의미가 아니었을 텐데?! :D (쓰담쓰담) 먼저 잘 수도 있지! 나는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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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찬솔 - 나연 (LMt.Vl5Z4I) 2022. 9. 29. 오전 10:07:36이렇게 만든건 나연이 너야. ( 찬솔은 품에 안긴 나연의 손길이 마냥 기분이 좋은지 피식 웃고는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여 그 손에 머리를 부비며 속삭이듯 말한다. 반쯤은 사실이었으니까.) 음... 어쩌지, 이대로 나연이 안아들고 방에 도로 들어가서 하루종일 게으름 좀 피워볼까? ( 나연의 제안에, 새하얀 창 밖을 잠시 살피다가 해맑게 웃으며 나연을 안아는 시늉을 해보인다.) 근데 밖은 좀 어때? 안그래도 나연이 너도 보고 있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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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나연-찬솔 (g2Ht8m5.KE) 2022. 9. 29. 오후 11:55:01...난 오빠 애기로 만든적 없는데? (그녀는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머리를 부비는 그가 여전히 너무 귀엽게 느껴지는 그녀였다.) 게으름 피우는것도 좋지만 하루종일 잠만 자면 배고프고 허리 아플거야, 오빠. (그가 장난치고있음을 눈치챈 그녀는 함께 장난스럽게 웃으며 대답한다. 그가 안아드는 시늉을 하자 그녀도 그를 안는 시늉을 하면서.) ...밖... 응, 보고있긴했는데... (그녀는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하면서 다시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사실 눈이 엄청 많이 쌓였거든. 그래서 아마 한동안 밖에 나가는건 불가능할것 같아. 아마 지금 있는 물자들로 며칠간 버텨야할것 같은데... 일단 점검이 좀 필요할것 같다고 생각하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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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나연주 (g2Ht8m5.KE) 2022. 9. 29. 오후 11:56:03맞아, 찬솔주야! X3 (쓰다듬) 여기써! X) (꼬옥) 이런 의미 아니야? ㅋㅋㅋㅋ :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잤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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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찬솔 - 나연 (5xTPCvDHqA) 2022. 9. 30. 오전 8:55:44지금도 만들고 있는데? ( 찬솔은 나연의 말에 헤실거리며 능청스럽게 말한다. 머리에 닿는 나연의 온기가 마냥 좋은 모양이었다. ) 배고픈건 뭐라도 먹고, 허리 아픈 건... 나연이가 주물러주겠지~ ( 장난스런 나연의 대답에, 엣헴 하는 소리를 낸 찬솔이 다 생각이 있다는 듯 대답을 늘어놓고는 의기양양한 표정을 해보인다. ) 음... 확실히 하얗다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많이 오긴 한 모양이네... ( 찬솔은 나연의 말에 걱정스레 밖을 보다가 이내 방긋 웃어보인다.) 그래도 우리 요 며칠 열심히 모아둬서 넉넉하니까 너무 길어지지만 않으면 괜찮을거야. ( 걱정말라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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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찬솔주 (5xTPCvDHqA) 2022. 9. 30. 오전 8:56:53나연주얌!!!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나연주 치사해!! :D (쓰담쓰담) ㅋㅋㅋ 아니었는데!!!! :3 (쪽쪽) 잠들어버려서 늦게 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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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찬솔주 (PDvKljlS.Y) 2022. 10. 1. 오전 9:08:4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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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나연-찬솔 (KQYhpVUJZY) 2022. 10. 1. 오후 1:45:08...그럼 오빠 머리 쓰다듬지말까?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짖궂게 웃으며 속삭인다.) 허리 안마 해주길 원해? 오빠가 원한다면 해줄수있긴 한데. (그래도 의기양양한 그가 마냥 귀엽게만 느껴져 그녀는 키득키득 웃는다.) ...응, 정말 많이 왔거든. 지금도 계속 내리고있으니까 아마 더 쌓이지않을까 싶어. (적당한 눈은 예뻤지만 너무 많은 눈은 걱정인 그녀였다. 그래도 그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응, 그렇다면 다행이긴한데... (그래도 역시 조금씩이라도 미리 아껴놓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혜은이랑 수정이한테는 일어나면 말해주는게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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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나연주 (KQYhpVUJZY) 2022. 10. 1. 오후 1:45:45찬솔주얌! X3 (부비적) 나연주는 치사하지! ㅋㅋㅋㅋ :3 (쓰다듬) 맞는데~ X) (쪽쪽) 괜찮아! 나도 피곤해서 잠들어버렸어... ㅠ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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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찬솔 - 나연 (PDvKljlS.Y) 2022. 10. 1. 오후 2:36:06..아니 그런 의미는 아니었는데... ( 찬솔은 그건 싫은지 웅얼거리며 베시시 웃어보님다. )음, 그럼 오늘 밤에 자기 전에 해주라. ( 찬솔은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지 고개를 힘껏 끄덕이며 말한다.) 왠지 요즘 구름이 많이 끼는 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진짜 많이 오려는 모양이네. (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찬솔은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뭐, 그렇지. 근데 고생하고 온 것 같던데 나중에 깨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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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찬솔주 (PDvKljlS.Y) 2022. 10. 1. 오후 2:36:52나연주얌얌! XD (꼬옥) ㅋㅋㅋ 매력덩어리야! X3 (오물오물) 괜찮아. 난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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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나연-찬솔 (YK0WZgkkXo) 2022. 10. 1. 오후 10:10:59...귀여워, 오빠. (역시 귀여워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부드럽게 미소를 짓고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다.) 알았어, 그럼 오늘 자기 전에 해줄게. 오랜만이다. (제대로 뭉친 부분을 풀어주겠다고 다짐하는 그녀였다.) ...응, 그러게. 아무래도 한동안 갇힐것 같아. (그녀도 어쩔수없다는듯 애써 미소를 짓는다.) 그래, 그러면 나중에 깨우자. (피가 가득 묻어있었던 두사람을 떠올린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오빠도 푹 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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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나연-찬솔 (YK0WZgkkXo) 2022. 10. 1. 오후 10:11:17나연주 먹지마! ㅋㅋㅋㅋ :O (꼬옥) 그거 찬솔주인데! X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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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찬솔 - 나연 (PDvKljlS.Y) 2022. 10. 1. 오후 10:24:06정말이지.. 고집은 알아줘야해. ( 찬솔은 부드럽게 미소를 띈 체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나연을 바라보다 결국 픽 웃으며 중얼거린다. ) 아싸. 나연이가 마사지 해준다~ ( 찬솔은 마냥 좋은 것처럼 아자! 하고 주먹을 쥐어보인다.) 나는 이제 나연이랑 시간 보낼건데~? 뭐 하려고 했어? 같이 하자. ( 찬솔은 나연이 무언가 하려던 것을 알고 있었는지 나연을 품에 꼭 안은 체로 다정하게.말한다.) 붙어있어야 덜 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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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찬솔주 (PDvKljlS.Y) 2022. 10. 1. 오후 10:24:56나연주 얌얌얌얌! X3 (오물오물) 나연주 닮아서 그런거라서~! :D (쓰담쓰담) 나연주도 그렇다니 다행이야!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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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찬솔주 (R6wWKKMqb6) 2022. 10. 2. 오전 8:31:5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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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나연-찬솔 (m7Uox/cVCs) 2022. 10. 2. 오후 1:44:25...고집있는거 싫어? (그녀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묻는다.) 그렇게 좋아, 오빠? 평소에도 해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해줄텐데. (그녀는 그가 귀여운지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답한다.) ...들켰어? 오빠, 방에서 하루종일 게으름 피운다면서. (그녀는 그에게 꼭 안겨지며 어쩔수없다는듯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웃는다.) ...그냥, 물자들 점검 좀 해보려고 했지. 어쨌든 장기전이 될수도 있으니까 미리 파악 좀 해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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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나연주 (m7Uox/cVCs) 2022. 10. 2. 오후 1:45:39나연주 먹지말라구...! ㅋㅋㅋㅋ :O (부비적) 나연주는 아닌데~! :3 (쓰다듬) 어제 바빠서 피곤해서 일찍 자버렸어... ㅠㅠ 찬솔주는 잘자고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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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찬솔 - 나연 (hdJz9MrXw.) 2022. 10. 2. 오후 2:28:27싫다고는 안했잖아.. 너도 참.. ( 물끄러미 물어오는 나연을 바라보다 눈을 피하곤 웅얼거린다. ) 평소에도 계속 해달라고 하면 너도 힘들고... ( 찬솔은 나연이 힘든 건 또 싫다는 듯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보인다. ) 그거야 같이 게으름 피울 때 이야기지. 나연이 혼자 고생시키고 어떻게 나만 그래. ( 어림도 없는 이야기라는 듯 단호하게 말하는 찬솔이었다. ) 음... 그러면 기름은 좀 있으니까 난로라도 켜두고 같이 할까? ( 나연이 감기 걸리는 건 싫은지 슬쩍 사치를 부려보자며 베시시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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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찬솔주 (hdJz9MrXw.) 2022. 10. 2. 오후 2:29:30나연주 맛본다!! XD (꼬옥) 완전 맞는데~?? :3 (오물오물) 구랬구나! 난 잘 쉬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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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나연-찬솔 (gNHWUZ8uS2) 2022. 10. 2. 오후 9:18:21역시 찬솔 오빠는 귀여워. (짖궂게 나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키득키득 웃던 그녀는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아니야, 오빠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해줄수 있는걸. 힘들지않아. (그녀도 조용히 대답하며 고개를 젓는다.) ...고생은 아닌데... (그래도 단호하게 나오는 그는 이길수없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한숨을 내쉰다.) ...그래, 그러자. 같이 해서 얼른 끝내고 푹 쉬자, 오빠.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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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나연주 (gNHWUZ8uS2) 2022. 10. 2. 오후 9:18:57나연주는 맛없어! :O (꼬옥) 완전 아닌데~? X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는 집안일하느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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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찬솔 - 나연 (R6wWKKMqb6) 2022. 10. 2. 오후 9:41:00요즘은 살짝 포기하고 있어. 잘 생겼다는 말 듣는 거.. ( 찬솔은 과장해서 한숨을 포옥 내쉬곤 웃어보이며 말한다. ) 그리고 보통 허리마사지가 필요할 땐 나연이도 피곤할 때가 은근 겹치기도 하고.. ( 헛기침을 하며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 고생이지. 아무튼 같이 얼른 해치우자. 내가 난로 꺼내올테니까 준비하고 있어. ( 남자는 단호하게 말하고는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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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찬솔주 (R6wWKKMqb6) 2022. 10. 2. 오후 9:41:29나연주... 달콤한 맛...! X3 (오물오물) 맞는데??? XD (꼬옥) 고생했어! 이제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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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나연-찬솔 (Epjs1ALK2o) 2022. 10. 2. 오후 11:41:08...오빠는 잘생겼어. 그치만 귀여운 행동을 더 많이 하는걸. (그녀는 미안한듯이 바라보면서도 조금 억울하다는듯 작게 웅얼거린다.) ...아무래도 우리는 밖에 같이 나갈때가 많긴 하니까. 그래도 얼마든지 해줄수있으니까 편하게 말해줘, 오빠. (그에게 힘이 되어주고싶은 그녀였다.) 응. 그럼 부탁할게, 오빠.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를 배웅한다. 그리고 그녀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음식이랑 물이랑 난방용품이랑,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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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나연주 (Epjs1ALK2o) 2022. 10. 2. 오후 11:42:01나연주는 초콜릿 아닌데...!? :O (바들바들) 아닌데! X3 (꼬옥) 늦은 저녁 먹고 이제 좀 쉬려구!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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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찬솔 - 나연 (OuVKZxbE/g) 2022. 10. 3. 오전 12:14:33하여튼... ( 결국엔 고집을 부리는 나연의 말에 키득거리며 웃을 수 밖에 없는 찬솔이었다. ) 나도 해줄 수 있으니까 너도 말하는거다? ( 받는 것만 하기는 싫은지 나연에게 신신당부를 하며 말한다.) 읏차.. 작동 잘 되겠지? ( 진짜 추울 때만 쓰려고 구해놓고 작동확인만 해둔거라 걱정스레 말하며 들고와선 작동을 시켜본다. 다행히 난로는 작동했다.) 휴우.. 다행이다. 자! 나도 같이 할래. 뭐부터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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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찬솔주 (OuVKZxbE/g) 2022. 10. 3. 오전 12:15:37나연주는 달코미 나연주! XD (꼬옥) 맞눈데~!! :3 (오물오물) 나두 쉬려구! 나연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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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나연주 (QKu02RR9ro) 2022. 10. 3. 오후 4:25:51달코미는 누구야...! ㅋㅋㅋ :O (꼬옥) 아닌데~! :3 (부비적) 어제 갑자기 너무 아파서 먼저 자버렸어... ㅠㅠ 지금도 좀 아파서 답레는 더 늦어질 것 같아...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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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찬솔주 (AF/EBBYUfQ) 2022. 10. 3. 오후 5:10:47그건 나연주!! XD (꼬옥) 에구 아팠구나...! 아니 지금도 아파?? :( (쓰담쓰담) 편하게 주고 약 먹구 푹 쉬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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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나연-찬솔 (OLtc/1KGV6) 2022. 10. 3. 오후 9:56:18...응, 알았어. 그럼 오늘 서로 해주자. 그럼 괜찮지, 오빠? (그녀도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가 난로를 다루는 동안 그녀는 부엌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그가 오자 그를 바라본다.) 어서와, 오빠. 음식이랑 물, 난방용품들을 점검하고 개수를 확인해보려고 해. ...자, 여기 메모지랑 펜을 줄테니까 오빠가 난방용품들을 확인해줄래? 핫팩이랑 겨울 이불, 기름이랑 혹시 다른 난로가 또 있는지, 몇 개가 있는지, 고장은 안 났는지 등을 점검해주었으면 해. 내가 음식이랑 물 쪽을 살펴볼게. (그녀는 그에게 메모지랑 펜을 내밀면서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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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나연주 (OLtc/1KGV6) 2022. 10. 3. 오후 9:56:49찬솔주잖아! ㅋㅋㅋ :O (꼬옥) 응, 갑자기 그래서 계속 쉬었어... :( (부비적) 약은 없어서 안 먹었지만 그래도 좀 쉬었어! 찬솔주도 푹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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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찬솔 - 나연 (hcH3h.ksbM) 2022. 10. 3. 오후 10:53:23그래, 그럼 괜찮아. ( 찬솔은 일단 그걸로 만족하겠다는 듯 얌전히 고개를 끄덕여준다. ) ... 벌써 어떻게 할지 생각해둔거야? 빠르네... (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나연을 보며 중얼거린 찬솔은 나연쪽으로 난로를 좀 더 밀어구곤 잽싸게 개수를 파악하기 시작한다. ) 핫팩은 많이 구해뒀었네. 하루에 두개씩 써도 두달 이상은 버티겠어. (핫팩을 파악하던 찬솔이 다행이라는 듯 말한다. ) 기름도 꽤 있고. 차에도 가득 넣어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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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찬솔주 (hcH3h.ksbM) 2022. 10. 3. 오후 10:54:13나연주얌~!! 얌얌! X3 (오물오물) 에구.. 몸은 좀 괜찮아? :D (쓰담쓰담) 나두 잘 쉬고 있지!! 휴일도 끝이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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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나연주 (yKTCNFOVd2) 2022. 10. 4. 오전 12:16:35나연주 그만 먹으라니까...! :O (바들바들) 응, 좀 나아졌어 :3 (부비적) 다행이다~ 그러게, 벌써 휴일이 끝이라니... ㅠㅠ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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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찬솔주 (7f3SaQ2Kg.) 2022. 10. 4. 오전 7:42:36헤헤헤~X3 (오물오물) 다행이다아... XD (꼬옥) 답레는 편히 줘! 난 자버렸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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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나연주 (zg3cLMTpqE) 2022. 10. 4. 오후 6:48:28나연주는 음식이 아니야! :O (바둥바둥) 히히, 고마워! X3 (꼬옥) 고마워~ 괜찮아! 나연주도 피곤하면 그러는걸... ㅠㅠ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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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찬솔주 (EyHXDi.myI) 2022. 10. 4. 오후 6:52:28아니여도 달콤해! XD (쓰담쓰담) 고맙기인~ 당연히 걱정해야지! X3 (오물오물) 응응 먹었어! 나연주도 먹었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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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나연-찬솔 (HrihMWMwXo) 2022. 10. 4. 오후 11:44:36먼저 깨서 미리 생각하고있었거든. 오빠가 자고있는 동안에 말야.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가 잽싸게 개수를 파악하기 시작하자 그녀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슬그머니 난로를 그 쪽으로 밀고선 똑같이 점검하기 시작한다.) 다행이다. 난로가 안되면 핫팩으로라도 버틸수있겠어. 그래도 아낄수있을만큼 아껴두는게 좋을것같아, 오빠. (음식의 유통기한을 살피고 개수를 적으면서 대답하는 그녀였다.) ...어디 얼어붙어서 고장났다거나 한 곳은 없는거야, 오빠? 수리가 필요해지면 또 힘들어지니까... (그녀는 다음으론 물을 살피면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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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나연주 (HrihMWMwXo) 2022. 10. 4. 오후 11:45:22찬솔주 이상한거 먹어...! ㅋㅋㅋ :O (부비적) 그래도 고마워!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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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찬솔 - 나연 (EyHXDi.myI) 2022. 10. 4. 오후 11:51:28하여튼 부지런한 건 알아줘야해.( 나연의 말에 놀랐다는 듯 말하느라 나연이 슬쩍 자신 쪽으로 난로를 밀어두는 것도 모르는 체로 중얼거린다.) 그렇긴 하지. 그래도 단시간에 다 써버릴 양은 아니라서 다행이야. 핫팩도 지속시간이 긴 것들이라서. ( 찬솔은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밖의 눈이 달단위로 오지 않는 이상 괜찮을거라 생각하는 듯 했다.) 수도야 못 쓰게 된지 좀 됐으니까 상관없고.. 차는 차고에 있긴 한데 틈틈이 시동 걸어주면 별일 없을거야. ( 자신 몫은 얼추 정리가 됐는지 나연의 곁에 슬그머니 다가와 앉으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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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찬솔주 (EyHXDi.myI) 2022. 10. 4. 오후 11:52:24나연주 맛!! XD (꼬옥) 나두 괜찮아진거 고마워~! X3 (오물오물) 오늘은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어땠으려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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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나연주 (Y9qcAVI54o) 2022. 10. 5. 오전 12:22:05나연주는 모르는데!? :O (꼬옥) ...히히, 부끄러워... ㅋㅋㅋ :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바빴어... X3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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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찬솔주 (UUijfdLlMk) 2022. 10. 5. 오전 12:28:50달콤새콤!! X3 (오물오물) 부끄러운 것도 고마워~!! XD (부비적) 나연주 고생했어! 푹 쉬구 답레는 편히 줘!!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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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나연주 (ZAhjK8tJiM) 2022. 10. 5. 오전 12:45:38새콤이 추가되었어!? ㅋㅋㅋ :O (부비적) 그건 왜 고마워!? :3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X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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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찬솔주 (UUijfdLlMk) 2022. 10. 5. 오전 1:35:01ㅋㅋㅋ 아낌없이 추가야!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고마워!! :3 (오물오물) 응응! 푹 쉴게!! 같이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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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나연주 (ArdVKXNKuY) 2022. 10. 5. 오후 8:11:11이번엔 또 뭘 추가하려구!? ㅋㅋㅋ :O (부비적) ...그만...! ㅋㅋㅋㅋ X(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자구 저녁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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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찬솔주 (UUijfdLlMk) 2022. 10. 5. 오후 9:02:40ㅋㅋㅋㅋ 모가 좋으려나~! XD (꼬옥) ㅋㅋㅋㅋ 고마고마워~!! X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D 응응!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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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나연-찬솔 (uDAOYwHxXs) 2022. 10. 5. 오후 11:42:01...그냥, 이런거라도 해야지. (전투에선 큰힘이 되지못했으니 그 외의 부분에서라도 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응, 그건 정말 다행이야. 어쨌든 겨울을 잘 버티긴 해야하니까...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그렇구나. 그럼 일단 못쓸것은 없다는거네. 다행이다... (그녀는 안심한듯 한숨을 내쉰다. 그러다 그가 곁에 다가와 앉자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강아지를 떠올리곤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정리 다 끝났어? 난 좀더 걸릴것 같은데. 기다리기 심심하면 혜은이랑 수정이 일어났나 보고올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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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나연주 (uDAOYwHxXs) 2022. 10. 5. 오후 11:42:40모야모야! ㅋㅋㅋ X3 (꼬옥) 그만이랬잖아! ㅋㅋㅋㅋ :O (부비적)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오늘도 바빴어... 찬솔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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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찬솔 - 나연 (UUijfdLlMk) 2022. 10. 5. 오후 11:58:09너가 얼마나 잘 해주고 있는데. ( 찬솔은 나연의 말에 짐짓 엄한 표정으로 대꾸한다. 분명 나연 덕분에 잘 버탸나갈 원동력이 유지되고 있었으니까.) 뭐... 운이 없어서 망가지거나 하는 것만 없으면... 괜찮을거야. ( 그런 일이 부디 안 생기길 바라면서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안 심심해. 너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재밌고 즐거워. ( 고개를 살살 젓더니 슬쩍 닙술에 뽀뽀를 해준다. ) 나연이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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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찬솔주 (UUijfdLlMk) 2022. 10. 5. 오후 11:58:48모아모야~?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구만!!! X3 (오물오물) 고생해써! 나두 좀 바빴어...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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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나연주 (VO0x0L3pE2) 2022. 10. 6. 오전 12:20:00모야모야! X3 (부비적) ㅋㅋㅋ 하여튼... :3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해써! 같이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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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찬솔주 (kiwTSkWNIM) 2022. 10. 6. 오전 12:32:53새콤달콤상큼!! XD (꼬옥) 히히 하여튼 모오~??? :D (부비적) 응응 답레 편히 주고 같이 느긋하게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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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나연주 (ujhYZ1NB8M) 2022. 10. 6. 오전 12:51:29진짜 추가되었어!? ㅋㅋㅋㅋ :O (꼬옥) 못말려! X3 (쓰다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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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찬솔주 (SXUYKgjik.) 2022. 10. 6. 오전 9:09:51ㅋㅋㅋ 그럼 진짜루 추가지!! X3 (오물오물) 헤헤 나연주 보고 배웠어! XD (부비적) 오늘도 잘 잤으려나? 먼저 자서 미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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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나연-찬솔 (QQiGsVI90Y) 2022. 10. 6. 오후 11:43:29...고마워. 그래서 나도 힘이 되려고 노력중이야, 오빠.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베시시 웃으며 대답한다.) ......응... 괜찮을거야. 잘 점검했으니까. (그녀도 부디 그런 일이 안 생기길 바라면서 애써 미소를 짓는다.) ......오빠가 지금 심심할 틈도 안주고 있잖아. (그가 슬쩍 뽀뽀를 해주자 잠시 굳어있던 그녀는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돌리면서 웅얼거린다.) ...오빠가 이럴수록 일은 더 늦게 끝난다는거 알고있지? (부끄러운지 괜히 새침하게 대꾸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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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나연주 (QQiGsVI90Y) 2022. 10. 6. 오후 11:44:55가짜루 추가! ㅋㅋㅋ :3 (부비적) 나연주는 그런거 안 가르쳤어! :O (쓰다듬) 괜찮아! 나연주는 잘잤어~ 찬솔주도 하루 잘 보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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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찬솔주 (OqBzAYbcZk) 2022. 10. 7. 오전 6:55:41가짜일리 업서!! XD (꼬옥) ㅋㅋㅋ 가르쳤는데??? :3 (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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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찬솔 - 나연 (eBaxZOnm0k) 2022. 10. 7. 오후 12:43:59고맙긴. 오히려 해주는만큼 오빠가 더 못 챙겨줘서 미안하지. ( 고개를 저은 찬솔이 오히려 미안하다는 듯 말한다. ) 맞아, 나연이가 이렇게 말해줬는데 고장나면 아주 못된 녀석이지. ( 나연이 기운을 낼 수 있게 해주려는 듯 농담을 던지며 맞장구를 친다. ) 둘이 있을 땐 이래도 되잖아? ( 얼굴을 붉힌 나연과는 다르게 태연하고 당당한 찬솔이었다. 퉁명스런 말을 던진 나연을 보곤 내친김에 볼에 몇번 더 해버린다. ) 늦게 끝나면 어쩔 수 없지.어차피 밖도 못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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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나연-찬솔 (IdWvpnsnUM) 2022. 10. 7. 오후 11:40:25아니야, 찬솔 오빠는 이미 충분히 잘 챙겨주고있는걸. (그녀도 고개를 저으면서 대답한다. 그리고 그의 손을 꼭 잡아주는 그녀였다.) ...응, 맞아. 이랬는데도 고장나서 아주 못된 녀석이 되면 오빠가 혼내줘. (그녀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의 마음을 눈치챘는지 미소를 지으면서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그러면 내가 혜은이랑 수정이 깨워올거야. 같이 하면 일도 더 빨리 끝날테니까. (그가 볼에도 뽀뽀를 하자 얼굴을 붉히고 그를 흘겨보던 그녀는 고개를 돌리고 새침하게 대꾸한다. 그리고 애써 그를 보지않고 일을 이어서 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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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나연주 (IdWvpnsnUM) 2022. 10. 7. 오후 11:41:12가짜야! X3 (꼬옥) 아닌데!? ㅋㅋㅋ :O (부비적) 괜찮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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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찬솔 - 나연 (HLgNskWhYM) 2022. 10. 8. 오전 12:02:41그렇게 생각해 주니 고맙네. ( 찬솔은 손을 잡아주는 나연을 정말이라는 듯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 ... 배은망덕한 자식일거야 아주. ( 약간 진심도 담겨있는 것은 느낌만은 아닌게 분명했지만. ) ... 그렇게 오빠 안 볼거야? 응? ( 스르륵 나연에게 붙어앉은 찬솔이 애교를 부비며 어깨를 부비적댄다. ) 응?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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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찬솔주 (HLgNskWhYM) 2022. 10. 8. 오전 12:03:39진짜야! 리얼루! XD (꼬옥) 마자마자!!! :D (쓰담쓰담) 오늘은 덜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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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나연주 (jcKArnv9Qg) 2022. 10. 8. 오전 12:21:12...오늘만 인정하겠어! ㅋㅋㅋ :3 (꼬옥) 이건 아니야! :O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는 오늘도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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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찬솔주 (HLgNskWhYM) 2022. 10. 8. 오전 10:11:43헤헤~ 인정인정! X3 (오물오물) 나연주 고생했었네! 먼저 자서 미안 ㅠㅠ 답레는 편하게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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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나연-찬솔 (W1z.fSPPrU) 2022. 10. 8. 오후 3:57:36...난 언제나 그렇게 생각했어. 옛날부터. (그녀는 눈을 반짝이는 그에게 베시시 웃으며 속삭인다.) ...오빠는 엄한 아빠구나?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일부러 더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지금은 일하는중이잖아, 오빠. 그렇게 귀여운 강아지처럼 애교부려도 일은 해야지. (맘이 약해지는 그녀였지만 애써 단호하게 대답하며 그녀는 계속 입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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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나연주 (W1z.fSPPrU) 2022. 10. 8. 오후 3:58:09인정인정! X3 (부비적) 괜찮아! 찬솔주는 잘자고 잘 쉬고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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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찬솔 - 나연 (HLgNskWhYM) 2022. 10. 8. 오후 6:28:03하여튼 착해선.. ( 찬솔은 베시시 웃는 나연을 보먀 진짜 예쁘다는 생각을 하며 웃어보인다. ) ...아빠? 나연이는 벌써 아이들 생각까지 해둔거야?! ( 찬솔은 나연의 말에 눈을 초롱초롱하게 하곤 나연의 손을 꼭 잡는다.) 니는 그래두 맡은 일도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 살살 어깨를 부비며 애교를 이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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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찬솔주 (HLgNskWhYM) 2022. 10. 8. 오후 6:46:00와아! 나연주 공인 나연주는 귀염둥이! XD (쓰담쓰담) 응응! 잘 자구 잘 쉬구 있지! 나연주는??? :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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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나연-찬솔 (C2imurbOlQ) 2022. 10. 9. 오후 12:16:45착한건 오빠잖아. (그녀도 그를 따라 베시시 웃으며 대답한다.) ......오빠가 배은망덕한 자식이라고 했잖아. 그거 놀린건데... (손이 꼭 잡히자 놀란 그녀는 얼굴을 붉히곤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면서 웅얼거린다.) ...그랬으니까 이젠 내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해야지. (그가 애교를 부리자 그녀는 대답은 해주면서도 애써 일에만 집중한다. 그러나 일하는 속도는 느려진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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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나연주 (C2imurbOlQ) 2022. 10. 9. 오후 12:17:44나연주는 그거 인정한적은 없는데!? :O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3 (쓰다듬) 어제 약 먹었더니 너무 졸려서 답레 쓰다가 자버렸어... 미안해 ㅠㅠ 찬솔주도 잘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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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찬솔 - 나연 (4fbmUXfEA6) 2022. 10. 9. 오후 3:31:14그럼 나연이는 천사? ( 베시시 웃는 나연을 보더니 한술 더 뜨는 찬솔이었다. ) 푸흐,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닌가봐? (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는 나연을 귀엽다는 듯 보더니 능청스레 말을 이어간다. ) 흐흥~ 나연이 귀엽다. 진짜. ( 나연이 무시하고 일을 하자 옆에서 볼을 건드리기더 하고 머리도 쓰다듬으면서 맘대로 예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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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찬솔주 (4fbmUXfEA6) 2022. 10. 9. 오후 3:32:08인정했어!! 아마? XD (꼬옥) 나연주도 그렇다니 안심이야! :3 (오물오물) 어디 아파? 난 괜찮아! 잘 쉬고있어!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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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나연-찬솔 (sIuTBlrwkU) 2022. 10. 9. 오후 7:54:09...할로윈때 천사 분장을 하긴 했었지.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리며 대꾸한다.) ......아니야. (그녀는 여전히 고개를 돌린체 작게 웅얼거린다.) ...... (옆에서 계속 예뻐하는 그 때문에 일에 집중하지못하던 그녀는 결국 최후의 수단을 사용한다.) ...일 다 끝나면 각자 따로 쉬자, 오빠. 난 내 방 들어갈거니까 오빠는 오빠 방에서 쉬어. (일부러 더 단호하고 새침하게 말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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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나연주 (sIuTBlrwkU) 2022. 10. 9. 오후 7:54:55아마잖아! ㅋㅋㅋ 아니야! :( (꼬옥) 응, 조금 아파서... :3 찬솔주 잘 쉬고있다니 다행이다~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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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찬솔 - 나연 (4fbmUXfEA6) 2022. 10. 9. 오후 10:10:44그것도 되게 예쁘긴 했지~ ( 찬솔은 기억을 떠올리곤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인다.) 진짜 한번도 안 해봤어..? ( 왠지 걱정이 된 찬솔이 슬쩍 되묻는다. ) ... 잘못했어, 얌전히 있을테니까 그건 참아주라. 응..? ( 화들짝 놀란 찬솔이 웅얼거리며 손을 꼼지락거린다. 그건 또 엄청 싫은 모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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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찬솔주 (4fbmUXfEA6) 2022. 10. 9. 오후 10:11:24ㅋㅋㅋㅋ 메이비?! XD (쓰담쓰담) 에구... 지금은 좀 어때? :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쉬고 있어야 할텐데...! :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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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나연-찬솔 (vFSIDn0.1o) 2022. 10. 9. 오후 11:15:49뱀파이어 오빠가 더 예뻤는걸?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예전에 오빠랑 같이 조금은 해봤잖아. (그녀는 머뭇거리다 조용히 웅얼거린다. 어차피 그도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한 그녀였다.) 난 아까부터 일하고있다고 얘기했어, 오빠. 근데 오빠가 안 들어줬잖아. (그녀는 일부러 더 새침하게 대답한다. 그리고 그녀는 계속 일을 이어하며 적어나간다.) ...이제 이것만 확인하면 끝나. (마지막 물 한통을 집어드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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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나연주 (vFSIDn0.1o) 2022. 10. 9. 오후 11:16:19메이비라니!? ㅋㅋㅋㅋ :O (부비적) 지금은 괜찮아! X3 (쓰다듬) 나연주도 찬솔주처럼 잘 쉬고있어! :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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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찬솔주 (4fbmUXfEA6) 2022. 10. 9. 오후 11:28:55ㅋㅋㅋ 나연주가 공인한거야!! XD (꼬옥) 다행이다아.. 아프면 안되는데...! :3 (오물오물) 히히, 내일도 쉬는 날이라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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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찬솔 - 나연 (4fbmUXfEA6) 2022. 10. 9. 오후 11:30:54멋지다고는 거기서도 안하는구나?! (나연의 속삭임에 섭섭하다는 듯 말하는 찬솔이었다.) 아하하, 같이 한 거 말구~ 혼자서~ ( 머뭇거리다 웅얼거리는 나연에게 궁금하다는 듯 해맑게 자꾸만 질문을 이어간다.) 나연아아... ( 새침한 나연이 몹시 사랑스러웠지만 찬솔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부비적댄다.) 내가 잘못했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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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나연주 (4b/eQekoAc) 2022. 10. 10. 오전 12:33:27나연주는 공인한적 없어! ㅋㅋㅋ :O (꼬옥) 히히, 찬솔주도 아프면 안돼! X3 (부비적) 응, 정말 다행이야... ㅠㅠ 찬솔주도 내일 쉬려나?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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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찬솔주 (Ef0qLvNFxA) 2022. 10. 10. 오전 9:19:54ㅋㅋㅋ 이상하다~?? 들은 것 같은데~ :3 (오물오물) 응응! 건강 또 건강이야! XD (꼬옥) 나도 쉬지! 먼저 자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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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나연-찬솔 (Rix5wwFnT6) 2022. 10. 10. 오후 1:45:24...원래 멋지다고 하려고했는데 바꿨어. (그녀는 복수를 하듯 짖궂게 대답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비밀이야. (대답 안해줄거라는듯 살짝 얼굴을 붉힌 그녀는 단호하게 대꾸하며 슬그머니 고개를 돌려버린다.) ...이거봐, 또 얌전히 있는다면서 얌전히 안 있잖아. (그의 불쌍한 표정에 맘이 조금씩 약해지는 그녀였지만 애써 단호하게 대꾸한다. 그리고 일이 끝나자 그녀는 한숨을 내쉬며 마침내 그를 바라본다.) 일단 식량과 물 다 상태 양호해. 개수도 넉넉하지만 그래도 이것들도 아낄수 있을만큼 아끼는게 좋을것 같아. 특히 물은 쓸데도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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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나연주 (Rix5wwFnT6) 2022. 10. 10. 오후 1:45:54찬솔주의 착각이야! ㅋㅋㅋ X( (부비적) 건강 또 건강! :3 (꼬옥) 다행이다~ 괜찮아! 잘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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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찬솔 - 나연 (4xRTlnQzfE) 2022. 10. 10. 오후 7:01:43에에....! 너무해.. ( 키득거리는 나연을 보며 충격을 먹은 눈으로 웅얼거리는 찬솔이었다. 정말 충격인 듯 했다.) 푸흐. 비밀이구나~ 말해줄 날이 기다려지네~ ( 나연이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곤 눈웃음을 살살 치며 능청스레 대꾸한다.) 으으.. ( 움찔하고 놀라선 얌전히 끝나는 걸 기다린다.) 음. 물은 그렇지.. 눈 좀 녹여보는 것도 좋으려나? 씻는 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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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찬솔주 (4xRTlnQzfE) 2022. 10. 10. 오후 7:02:26아닌데?! 그럴리가!! XD (꼬옥) 나연주는 오늘도 건강이야?? :3 (오물오물) 응응 잘 자고 잘 쉬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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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나연-찬솔 (GaGxWNxgAg) 2022. 10. 10. 오후 11:45:22...다시 귀엽다로 바꿔야겠네. (충격받은듯 웅얼거리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짖궂게 다시 대답한다.) ......말 안해줄거야. (하여튼 여우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여전히 고개를 돌린체 웅얼거린다. 그리고 기다려 소리를 들은 대형견처럼 얌전해진 그를 일하면서 살짝 바라본 그녀는 재빨리 일에 집중해서 끝낸다.) 응, 그것도 좋겠다. 그렇게 하면 식수를 아낄수도 있을테니까. ...역시 찬솔 오빠야.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칭찬하듯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그럼 눈 담을 양동이랑 물 담을 통이 필요하겠네. ...지금 당장 할까,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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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나연주 (GaGxWNxgAg) 2022. 10. 10. 오후 11:46:06착각이야! :( (꼬옥) 응, 오늘도 건강이야! :3 (쓰다듬)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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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찬솔주 (q8Qlub0qUc) 2022. 10. 11. 오전 9:16:07착각일리 업서! 볼도 꼬집었는데? XD (꼬옥) 먼저 잠들어서 미안해...! ㅠㅠ (쓰담쓰담) 답레는 오늘 써올게..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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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찬솔 - 나연 (ia89BfPLcE) 2022. 10. 11. 오후 8:56:24...안돼! (찬솔은 정말 다급해진 눈으로 울먹이며 말한다.) ... 기대할게~ ( 나연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게 여우같은 웃음을 지어보인다.) 후후.. 나연이 남자친구가 이정도라구.( 머리를 쓰다듬는 나연의 손길에 고개를 마구 부비며 뿌듯한 표정을 해보인다. )음.. 일단 눈 오는 거 지켜보고 하자. 눈이 많이 쌓이면 위쪽 눈은 깨끗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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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나연-찬솔 (c0OEFjmJsg) 2022. 10. 11. 오후 11:40:10...지금 그런 모습도 귀여운걸? (그녀는 울먹이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짖궂게 키득키득 웃는다.) ...... (그녀는 여우같은 그가 얄미운지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응, 내 남자친구는 정말 똑똑해. 멋있어. (그제서야 그가 바라던 말을 들려주며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응, 그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그럼 좀만 더 지켜보고 하자. 그럼 일단 이정도로 일은 끝난것 같아. 이제 푹 쉬자, 오빠. 수고했어. (그녀는 다시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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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나연주 (c0OEFjmJsg) 2022. 10. 11. 오후 11:40:43착각이니까 볼 꼬집어도 소용이 없지! ㅋㅋㅋ :3 (꼬옥)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X3 (쓰다듬) 나연주는 잘잤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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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찬솔주 (B68mCx.sw.) 2022. 10. 12. 오전 12:00:26억울해~!! XD (쓰담쓰담) 히히. 진짜 착하다니까~! :3 (오물오물) 오늘은 좀 바빴어~ 나연주는??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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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나연주 (VA4xpuUYhY) 2022. 10. 12. 오전 12:15:48억울해도 착각이야! X3 (부비적) 아닌데~ 나연주 진짜 나쁜데~! :3 (쓰다듬) 나연주도! 답레는 편하게 줘!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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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찬솔주 (Cb3FRXrfsc) 2022. 10. 12. 오전 8:20:50억울억울해!! X3 (오물오물) 아닌데~ 천사천사한데?! :D (부비적) 고마워~ 레스 달자마자 자버렸네... 나연주도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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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나연주 (5YrC6cTrvM) 2022. 10. 12. 오후 1:04:05착각착각이야! X3 (부비적) 그건 찬솔주인데! :3 (쓰다듬) 괜찮아! 나도 저 레스 달자마자 자버려서... ㅋㅋㅋ 나연주는 잘잤어! 찬솔주도 잘자고 점심도 먹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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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찬솔주 (Cb3FRXrfsc) 2022. 10. 12. 오후 1:33:43읏...! 정말...! X3 (오물오물) 나연주야! 나연주 보고 배웠거든! 흥흥~ XD (부비적) ㅋㅋ 잘 잤으니 다행이네. 나도 잘 자고 점심도 먹었지! 나연주도 잘 챙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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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찬솔 - 나연 (B68mCx.sw.) 2022. 10. 12. 오후 7:44:13멋있다는 말 듣고 싶은데.. ( 찬솔은 억울하다는 듯 입술을 삐죽거린다. ) 푸흐흐. 그런 표정도 어쩜 이렇게 예쁘지. ( 새침한 나연의 표정에 해맑게 웃으며 찬솔이 말한다. ) ... 흠흠, 헤헤. ( 나연의 칭찬이 귀까지 빨개지더니 히죽히죽 입꼬리를 움찔거리머 부끄러워 한다.) 그럼... 느긋하게 방에 가서 마사지 받을래? ( 찬솔이 좋은 생각이라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반짝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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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나연-찬솔 (UaULJZgrQk) 2022. 10. 12. 오후 11:41:19하지만 찬솔 오빠는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는걸? (그녀는 어쩔수없다는듯 대답하면서도 그를 달래주듯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안 예뻐. (그가 웃자 그녀는 얼굴을 살짝 붉히곤 새침하게 대꾸한다.) ...... (역시 멋있다보다는 귀엽다가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를 위해 아무말도 하지않고 미소만 짓는 그녀였다.) ...역시 그게 목적이었구나? 그래, 그럼 마사지 해줄게. 들어가자, 오빠. (그녀는 한숨을 내쉬면서도 어쩔수없다는듯 웃는다.) 오빠가 먼저 받을래? 아니면 내가 먼저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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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나연주 (UaULJZgrQk) 2022. 10. 12. 오후 11:42:04정말 왜에~? ;3 (부비적) 나연주한테 뭘 배운거야!? ㅋㅋㅋ :O (쓰다듬)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잘 챙겼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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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찬솔 - 나연 (UeJusvt3VI) 2022. 10. 13. 오전 12:09:09...나연이가 그렇게만 보려는거지! ( 살살 쓰다듬어주자 차마 벗어나진 못 하고 웅얼거리며 나연을 바라본다. ) 예뻐즉겠어. 엄청. ( 나연의 말에 고개를 저어보이며 해맑게 말한다.) 그게 목적이라니.. 그것만 있는건 아니라구.. ( 차마 이니라곤 못 하는 찬솔이었다. ) 내가 해줄래!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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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찬솔주 (UeJusvt3VI) 2022. 10. 13. 오전 12:10:07나연주 조아!! XD (꼬옥) ㅋㅋㅋ 긔여움과 예쁨! :3 (오물오물) 바빴어! 나연주도 고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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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나연주 (NgGtoUZy/Q) 2022. 10. 13. 오전 12:22:48찬솔주도 조아! X3 (꼬옥) ...그거 나연주가 아니라 나연이인데!? ㅋㅋㅋ :O (부비적) 응, 찬솔주도 고생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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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찬솔주 (z38bcraB.Q) 2022. 10. 13. 오전 7:18:21나연주 조아조아! XD (쓰담쓰담) 둘 다!! :3 (오물오물) 답레는 편하게 줘! 난 자버려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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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나연-찬솔 (54yMFzttcQ) 2022. 10. 13. 오후 10:46:16...오빠가 그렇게만 보여주는게 아니구? (그녀도 조금 억울하다는듯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예쁜건 찬솔 오빠야. (그녀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린체 웅얼거린다.) 그래도 이게 가장 큰 목적이었던건 맞았잖아. (그녀는 짖궂게 대답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오빠 엄청 즐거워보여.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중얼거린 그녀는 어쩔수없다는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얌전히 침대 위에 엎드리곤 그를 바라본다.) ...이러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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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나연주 (54yMFzttcQ) 2022. 10. 13. 오후 10:47:13찬솔주 조아조아! :3 (쓰다듬) 둘다? 찬솔주랑 나연이! X3 (부비적)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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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찬솔주 (AntFSueO7w) 2022. 10. 13. 오후 10:51:35진짜로 억울해, 나.. ( 찬솔은 뚱한 표정으로 말하곤 흥 하는 소리를 낸다. ) 아닌데, 내 여자친구 나연이가 예쁜데. ( 고개를 돌린 체로 웅얼거리는 나연에게 해맑게 웃으며 대꾸한다.) ....그, 글쎄. ( 찬솔은 키득거리는 나연의 말에 귀를 붉힌 체 웅얼거린다.) 즐거워, 엄청. 이것도 데이트잖아. ( 고개를 끄덕이는 나연의 말에 베시시 웃어보인 찬솔이 당연하다는 듯 말한다.) 좋아. 그럼 시작할게. 아프다 싶으면 말하구. ( 엎드린 나연의 허리에 손을 얹고는 적당히 힘을 줘서 주무르며 나연을 살핀다.)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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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찬솔주 (AntFSueO7w) 2022. 10. 13. 오후 10:52:14내가 더 조아조아조아해! X3 (오물오물) 나연이랑 나연주! :D (부비적) 오늘은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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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나연-찬솔 (EUJL.q3R1o) 2022. 10. 14. 오전 12:00:57...지금도... (귀엽기만 하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그러나 그녀는 그가 더 삐칠까 차마 그렇게 말하진못한다.) 아니야, 내 남자친구 찬솔 오빠가 예뻐. (그녀는 여전히 고개를 돌린체 새침하게 대꾸한다.) ...귀여워, 오빠. (귀를 붉히고 웅얼거리는 그에게 베시시 웃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응, 그렇네. 데이트... (조용히 중얼거리던 그녀는 괜히 부끄러워져 얼굴이 살짝 빨개진다.) 응, 알았어. 잘 부탁해, 오빠.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곤 그의 마사지를 받기 시작한다.) ...완전 시원해. 딱 좋아. 오빠 마사지 정말 잘하는구나... (처음에는 살짝 긴장해있다가 점점 온몸에 힘이 풀린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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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나연주 (EUJL.q3R1o) 2022. 10. 14. 오전 12:01:46내가 더 조아조아조아해! :3 (부비적) 찬솔이랑 찬솔주! X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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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찬솔 - 나연 (IqXd0SZmRQ) 2022. 10. 14. 오전 12:04:46둘 다 예쁜걸로 하자. ( 찬솔은 새침한 나연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말한다. ) ...으윽.. ( 찬솔은 무어라 하지도 못하도 그저 웅얼거리며 널 바라볼 뿐이었다. ) 진짜 사귀면 좋은 곳 많이 데려가주려고 했는데. ( 얼굴을 붉히는 나연의 머리를 매만져주며 다정하게 말한다. ) 그럼그럼. 내가 얼마나 잘 하는데. ( 나연의 어깨로 서서히 타고 올라가며 찬솔이 끄덕인다. 어깨까지 올라왔을 때엔 슬그머니 귓볼과 볼에 입을 맞춰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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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찬솔주 (IqXd0SZmRQ) 2022. 10. 14. 오전 12:05:27히히, 그저 완전 좋은데?? :3 (오물오물) 나연주랑 나연이랑 나연이랑 나연주! XD (부비적) 조아!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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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나연주 (ZvkG9iJ9WE) 2022. 10. 14. 오전 12:22:46히히, 완전 좋다니 다행이야! X3 (부비적)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랑 혜은주! :3 (쓰다듬)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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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찬솔주 (IqXd0SZmRQ) 2022. 10. 14. 오전 12:28:45나연주도 좋게 만들래! XD (쓰담쓰담) 나연이랑 수정이랑 수정주랑 나연주! :3 (오물오물) 같이 쉬는거야! 답레는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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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나연주 (ApOTPlxhVs) 2022. 10. 14. 오후 1:41:15어떻게? :3 (부비적) 나연주 따라하다니...! :O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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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찬솔주 (IqXd0SZmRQ) 2022. 10. 14. 오후 1:50:39음... 좋은 이야기 마니 만들어서!! XD (꼬옥) 푸흐흐~ 나연주 닮았다니까~! :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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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나연-찬솔 (jCNBSTW2kU) 2022. 10. 14. 오후 11:48:15......좋아. (그래도 그도 함께 들어가니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였다.) 오빠 귀여운 모습이 잔뜩 보여. (그녀는 장난스럽게 속삭이며 키득키득 웃는다.) ...어디? (그녀도 머리를 매만져주는 그를 조용히 바라보다가 조금 기대한듯이 묻는다.) 응, 정말 잘해... (그녀도 편안하게 웅얼거리며 대답하다가 그가 서서히 어깨까지 올라와 입을 맞추자 놀랐는지 움찔한다.) ......이, 이건 마사지가 아니잖아, 오빠... (살짝 빨개진 얼굴을 돌리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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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나연주 (jCNBSTW2kU) 2022. 10. 14. 오후 11:49:48좋은 이야기가 뭐지!? :3 (꼬옥) 그건 찬솔주가 닮은척 하는거지! ㅋㅋㅋ :O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잤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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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찬솔 - 나연 (IqXd0SZmRQ) 2022. 10. 14. 오후 11:57:40멋지게도 보려고 노력해봐.. ( 부끄러워 하는 찬솔이 간신히 말을 내뱉는다. ) 꽃축제라던가, 예쁜 인형들이 있는 곳이라던가.. (나연의 물음에 부드럽게 웃으며 말한다. 지금은 멀쩡한 곳이 있을지 없을지 모를 곳들을. ) 이건 서비스. 손님도 좋아하실 것 같아서? ( 해맑게 웃으며 부지런히 손을 움직인다. 그러면서도 능청스럽게 입을 다시 맞춘 찬솔은 웃음을 흘린다.)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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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찬솔주 (IqXd0SZmRQ) 2022. 10. 14. 오후 11:58:24나연이랑 찬솔이, 수정이랑 혜은이의 좋은 이야기! XD (꼬옥) ㅋㅋㅋ 아닌데!!! X3 (오물오물) 오늘은 여유로웠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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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나연주 (oKozPqVl6k) 2022. 10. 15. 오전 12:27:28나연주 완전 좋아! ㅋㅋㅋ X3 (꼬옥) 맞는데! :(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는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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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찬솔주 (Gv8HAsUgp6) 2022. 10. 15. 오전 12:39:26나연주가 좋다니 다행이야! X3 (오물오물) 아뉜뎅!!! XD (부비적) 고생했어!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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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나연-찬솔 (3Q7Evoxh4I) 2022. 10. 15. 오후 12:00:40...지금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귀엽기만한걸.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대답한다. 그래도 그가 저렇게까지 말하니 노력해보자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정말 예쁘겠다. 진짜 좋은곳일것 같아, 오빠. (이제는 상상만으로 만족해야할 장소들임을 눈치챈 그녀는 일부러 더 태연하게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갑자기 서비스를 주면 놀란다구... (그녀는 얼굴을 붉힌체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그리고 그가 또 입을 맞추자 다시 움찔거린 그녀는 일어나려는듯 상체를 일으킨다.) ...이제 마사지 끝. 다 받았어. (아무래도 안되겠다싶은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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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나연주 (3Q7Evoxh4I) 2022. 10. 15. 오후 12:01:19좋은 이야기 들려줘! X3 (부비적) 맞눈뎅! :3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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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찬솔 - 나연 (Gv8HAsUgp6) 2022. 10. 15. 오후 12:24:02그치,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보자. ( 나연의 미소에 배려가 느껴지는지, 잠시 말을 고르던 찬솔은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말한다.) 그래도 나연이가 싫어할 것 같지는 않아서. ( 찬솔은 눈웃음을 살살 치며 쿡쿡 웃어보인다.) ... 가지마. ( 찬솔은 몸을 일으켜선 도망치려는 것 같은 나연의 손을 꼭 잡곤 눈을 마주한 체 속삭인다.) 나 두고 가버릴거야? (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처연한 목소리로 말을 던지며 나연을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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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찬솔주 (Gv8HAsUgp6) 2022. 10. 15. 오후 12:25:27나연주도 같이 만들어가자~! :3 (오물오물) 아늰뎅! 안뉘인~데! XD (꼬옥) 잘 잤어! 나연주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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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나연-찬솔 (FpsiPstPt2) 2022. 10. 15. 오후 2:17:24...응. 그러자, 오빠. 다음에 기회되면... (과연 그 기회가 있을지는 알수없었지만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대답한다. 언젠가 이 좀비 사태가 끝나는 날이 온다면...) ...그래도 약속이랑 다르잖아, 오빠. 마사지 해준다면서... (하여튼 여우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몸을 일으킨다. 그러나 그대로 그에게 손이 잡히자 그녀도 그를 마주본다.) ...두고 간다고는 안했어, 오빠. 오빠도 마사지 해준다고 약속했으니까. (맘이 약해졌는지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러니까 이번엔 오빠가 누워봐. 내가 마사지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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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나연주 (FpsiPstPt2) 2022. 10. 15. 오후 2:17:53나연주는 청중! ㅋㅋㅋ X3 (부비적) 우우... 고집쟁이! :( (꼬옥)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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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찬솔 - 나연 (YSmIcFmlsQ) 2022. 10. 15. 오후 2:25:38마사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 ( 여우같이 해맑게 웃어보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 정말이지? 다행이다아~ ( 웅얼거리는 나연을 보곤 헤실거리던 찬솔이 손을 놓고는 얌전히 엎드린다 .) 어디 나연이 마사지 실력 좀 볼까? ( 기대된다는 듯 말한 찬솔이 고개를 돌려 반짝이는 눈을 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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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찬솔주 (YSmIcFmlsQ) 2022. 10. 15. 오후 2:27:03청중이야?! X3 (쪽쪽) 고집쟁이 나연주 닮아서!!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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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나연-찬솔 (AxsV4x8k6g) 2022. 10. 15. 오후 5:17:44...그런 의미가 아니잖아. 하여튼 오빠 진짜... (그녀는 그를 흘겨보다가 고개를 돌려버리면서 웅얼거린다.) ...... (도망도 못치게 하는 그가 얄미우면서도 헤실거리는 그를 보면 또 맘이 약해지는 그녀였다. 결국 그녀는 어쩔수없다는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응, 그럼 이번엔 내가 제대로 해줄게. 잠시만... (가볍게 손을 푼 그녀는 그의 허리부터 시작해서 등, 어깨까지 적당히 힘을 주어 마사지하기 시작한다.) ...아프면 말해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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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나연주 (AxsV4x8k6g) 2022. 10. 15. 오후 5:18:44청중이야! X3 (쪽) 이런거 닮으면 안돼...! ㅋㅋㅋ :( (부비적) 점심도 먹었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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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찬솔주 (Gv8HAsUgp6) 2022. 10. 15. 오후 5:36:44그런 의미가 아니었어? (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마냥 순진무구한 눈으로 깜빡이며 나연을 바라본다. ) 헤헤. 다행이야~ ( 나연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주자 찬솔은 마냥 좋다는 듯 웃으며 말한다. ) ...와아, 좋다아. ( 제 몸을 주무르며 마사지를 해주는 나연의 손길에 늘어져선 골골 대며 좋아한다. ) 천국 같다.. 진짜.. 나연이 손길 되게 부드럽네~ ( 히죽히죽 좋아죽는 찬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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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찬솔주 (Gv8HAsUgp6) 2022. 10. 15. 오후 5:37:30같이 이야기를 써내려가야지!! XD (쓰담쓰담) ㅋㅋㅋ 다 닮을거야! 쏙 빼닮을거야!! :3 (오물오물) 나두 먹구 잘 쉬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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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나연-찬솔 (w4ytD9J97Y) 2022. 10. 15. 오후 8:21:32...마사지에 뽀뽀는 없잖아. (그녀는 그를 흘겨보면서 새침하게 대꾸한다.) ...... (계속 마사지를 해주면서 늘어져선 골골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그가 귀여운지 미소를 짓는다.) ...역시 오빠는 귀여운게 맞는것 같아. (솔직하게 중얼거린 그녀는 똑같이 그의 볼에 살짝 뽀뽀를 해준다. 그리고 애써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계속 마사지를 해주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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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나연주 (w4ytD9J97Y) 2022. 10. 15. 오후 8:22:34...나연주는 청중! ㅋㅋㅋㅋ X3 (부비적) 안대! 찬솔주는 찬솔주야! :O (쓰다듬) 다행이다~ 저녁도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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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찬솔 - 나연 (Gv8HAsUgp6) 2022. 10. 15. 오후 8:42:39남친의 서비스! XD (쓰담쓰담) 흐흐흐... ( 골골거리며 나연의 마사지가 마냥 좋은지 헤실헤실 웃음이 떠날 줄 몰란다. ) ..헤헤, 마사지에 뽀뽀는 없다며. ( 찬솔은 자신처럼 뽀뽀를 한 나연을 보며 키득거리더니 어쩔 수 없지 않냐는 듯 태연하게 말한다. ) ' 어머어머... 아침부터 깨가 쏟아지네? ' ( 뽀뽀를 하고 다시 마사지를 시작한 나연의 뒤에서 웃음을 참는 소리가 들려온다. 눈이 가늘어진 혜은이 문을 살짝 열고선 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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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찬솔주 (Gv8HAsUgp6) 2022. 10. 15. 오후 8:43:39청중이면 스토리 진행 어케해!! XD (부비적) 찬솔주는 나연주 닮은 찬솔주야아~!:D (꼬옥) 그러엄~ 나연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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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나연-찬솔,혜은 (/IYyKfBK4E) 2022. 10. 15. 오후 11:39:25...하여튼... (헤실헤실 웃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어쩔수없다는듯 웃는 그녀였다.) ...그거야 오빠가 먼저 했으니까 나도 똑같이... (부끄러운지 새침하게 대답하던 그녀는 뒤에서 혜은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움찔하고 놀라선 뒤돌아본다. 그리고 혜은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뒤늦게 얼굴을 붉히곤 다급하게 일어나는 그녀였다.) 아, 아니야! 아니야, 혜은아! 이건 찬솔 오빠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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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나연주 (/IYyKfBK4E) 2022. 10. 15. 오후 11:40:03찬솔주가 대신 해주는거지! ㅋㅋㅋ X3 (쓰다듬) 찬솔주는 그냥 찬솔주야...! :O (꼬옥)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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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찬솔 - 나연 (Gv8HAsUgp6) 2022. 10. 15. 오후 11:56:17진짜 너무 좋다... ( 찬솔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어보이는 나연의 웃음소리에 같이 웃으며 중얼거린다. ) 똑같이 해줘서 고마ㅇ..( 나연의 말에 능청스레 대답하던 찬솔은 혜은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린다.) ' 뽀뽀하고 마사지하고..대박.. ' ( 혜은은 한걸음 물러서며 싱긋 웃더니 말한다. ) ' 수, 수정아! 나연이가!! ' ( 이거다 싶었는지 혜은은 뒤로 돌아서서 2층으로 달려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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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찬솔주 (Gv8HAsUgp6) 2022. 10. 15. 오후 11:57:00ㅋㅋㅋ 같이 해줘!!! X3 (오물오물) 나연주 닮은 찬솔주!!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먹었다니 안심이네! 오늘은 잘 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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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나연주 (BiMY1HOL3Q) 2022. 10. 16. 오전 12:12:12어쩔까~ ㅋㅋㅋ X3 (쓰다듬) 그럼 찬솔주가 아니잖아...! :O (부비적) 응, 잘 쉬었어! 찬솔주도 잘 쉬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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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찬솔주 (UjAY80aYiE) 2022. 10. 16. 오전 12:41:50같이 해됴!!! :3 (쪽쪽) ㅋㅋㅋ 나연주 닮은 찬솔주도 찬솔주지! XD (쓰담쓰담) 나도 잘 쉬었어! 다행이다~ :D (부비적) 답레는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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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나연,수정-찬솔,혜은 (vtXxLvB/CU) 2022. 10. 16. 오후 2:12:07그, 그게 아니라니까...! (혜은이 싱긋 웃자 더욱 불안해지는 그녀였다. 그리고 결국 혜은이 뒤로 돌아서서 달려가려고하자 그녀는 바로 작게 비명을 지르며 달려가 혜은을 뒤에서 끌어안아 막는다.) 혜은아, 잠깐...! 내, 내 말 좀 들어보라니까...! / '뭐야... 아침부터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 (이제서야 일어났는지 하품을 하면서 2층에서 내려오던 수정은 혜은과 그녀를 발견하곤 그대로 멈춘다.) '...나 지금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한거야?' (수정은 짖궂게 웃으며 혜은과 그녀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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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나연주 (vtXxLvB/CU) 2022. 10. 16. 오후 2:12:38고민되네~ ㅋㅋㅋ :3 (쓰다듬) 그냥 찬솔주가 좋아! :(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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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찬솔 - 나연 (UjAY80aYiE) 2022. 10. 16. 오후 2:15:42어라라.. ( 뭔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자 홀로 방에 남겨진 찬솔은 쓴 미소를 지으며 방을 나선다. ) ' 꺄아~ 나연아 말로 해~! ' ( 혜은은 도망치다 나연에게 잡혀선 장난스럽게 버둥거린다. ) ...바, 바람?! 나연이랑 혜은이가?! ( 찬솔은 수정이 장난치는 것을 눈치채곤 장단에 맞춰 놀란 표정으로 주저 앉으며 웅얼거린다.) ' 꺄아~ 안된대도~ ' ( 혜은은 잡힌 체로 꺄꺄 거리며 장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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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찬솔주 (UjAY80aYiE) 2022. 10. 16. 오후 2:17:58고민하지말구 ㅠㅠ !! (꼬옥) 앗...! 그건 어쩔 수 업는뎅...! XD (쓰담쓰담) 응! 나연주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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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나연-찬솔 (0Qg3UtuFQM) 2022. 10. 16. 오후 5:01:06그, 그러니까 말로 하려는데 혜은이가 내 말을 안 들어주잖아...! (그녀는 버둥거리는 혜은을 끌어안고선 다급하게 대꾸한다. 그러다 수정과 그가 같이 놀리기 시작하자 당황하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까지... (특히 그가 편을 들어주지않고 놀리는것이 충격이었는지 중얼거리던 그녀는 결국 삐친듯 입을 삐죽인다.) ...좋아, 그럼 진짜로 혜은이랑 바람필거야. (그에게 들으라는듯 새침하게 대꾸한 그녀는 혜은을 꼭 끌어안으면서 달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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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나연주 (0Qg3UtuFQM) 2022. 10. 16. 오후 5:01:44고민~ X3 (꼬옥) 어쩔수없는건 싫어! :( (쓰다듬)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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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찬솔 - 나연 (P6HdzBRNf6) 2022. 10. 16. 오후 6:15:50' 저.. 저기 내 의견은? ' ( 새침한 나연의 대꾸를 들은 혜은은 씰룩거리는 입술을 억누르며 슬그머니 나연에게 묻는다. ) .. 그건 아니야! 나연이는 안 뺏겨! ( 찬솔은 찬솔대로 다급해져선 나연의 다리에 매달려선 버둥거린다. 아비규환 그 자체로 변한 상황에서 혜은은 머쓱하게 웃는다. ) ' 어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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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찬솔주 (P6HdzBRNf6) 2022. 10. 16. 오후 6:17:01고민 그마안~! XD (꼬옥) (나연주 닮은)찬솔주야!! :3 (오물오물) 다행이네~ 잘 쉬고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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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나연,수정-찬솔,혜은 (vIJOKVDJKU) 2022. 10. 16. 오후 10:18:41...안 들어줄거야. 혜은이도 안 들어줬으니까. (그녀는 일부러 더 새침하게 혜은에게 대꾸한다.) 이미 늦었어, 오빠! 나는 내 편 안 들어주는 남자친구는 싫어! (그녀는 제대로 삐쳤는지 다리에 매달려선 버둥거리는 그에게도 새침하게 대꾸한다. 그 아비규환 상황을 즐겁게 지켜보고있던 수정은 어깨를 으쓱인다.) '난 어느쪽이든 응원해~' (수정은 제3자로서 구경하겠다는듯 키득키득 웃으며 능청스럽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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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나연주 (vIJOKVDJKU) 2022. 10. 16. 오후 10:20:36고민고민~! X3 (꼬옥) ...싫어! :( (쓰다듬) 아니, 일하고있어... :3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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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찬솔 - 나연 (JC75fJketo) 2022. 10. 16. 오후 10:21:30' 오빠 진짜 울 것 같은데... ' ( 혜은은 새침한 나연의 대꾸에 헙하고 입을 다문다. 그러다 이어진 나연의 말에 힐끔 발 밑의 찬솔을 보더니 어색하게 웃는다. ) .... 싫어? 싫다구...? ( 모든 것을 잃은 사람마냥 힘없이 다리에 매달려선 허망한 눈을 한 체 올려다보며 울먹이는 찬솔이었다. ) ' 나연이는 화 풀고.. 수정이 넌 좀 도와줘! ' ( 혜은이 다급하게 외치며 버둥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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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찬솔주 (JC75fJketo) 2022. 10. 16. 오후 10:22:20고민고민 하지마~ XD (부비적) ...찬솔주 시려?!?! :O (털썩) 일하구 있다니이....ㅠㅠ 난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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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나연,수정-찬솔,혜은 (u87lyDn1s2) 2022. 10. 17. 오전 12:15:38(그가 울먹여도 그녀는 이미 제대로 삐친듯했다. 평소에는 쉽게 맘 약해져 봐주던 그녀도 이번에는 고개를 홱 돌려버린다.) 그래! 오빠도 도와주지않고 같이 놀리고있었잖아! (여전히 혜은을 끌어안은체 새침하게 대꾸하는 그녀였다. 수정은 조용히 지켜보다가 혜은이 다급하게 외치자 어쩔수없다는듯 어깨를 으쓱이곤 다가온다.) '자자~ 우리 아가씨는 일단 바람상대를 바꾸시고~' (혜은에게서 자연스럽게 그녀를 떼낸 수정은 그녀를 안아주며 그를 내려다본다.) '찬솔 오빠도 일단 일어나는게 어때요? 그리고 혜은이 너도 시작을 했으면 끝도 잘 맺었어야지. 찬솔 오빠 진짜 울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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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나연주 (u87lyDn1s2) 2022. 10. 17. 오전 12:16:27고민고민고민~ X3 (쓰다듬) 나연주 닮은 찬솔주는 시러! :( (꼬옥)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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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찬솔주 (W6aLid5ypw) 2022. 10. 17. 오전 12:45:28고민이 자꾸 늘어가?! XD (꼬옥) 그럼 찬솔주는?? :3 (오물오물) 나연주도 푹 쉬어야 하는데..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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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나연주 (JO2xceFAdg) 2022. 10. 17. 오전 9:00:46고민은 계속 늘지~ :) (꼬옥)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 :3 (쓰다듬) 찬솔주도~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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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찬솔주 (3cqqCmOrbU) 2022. 10. 17. 오전 9:19:22안대에! XD (부비적) ㅋㅋㅋㅋ 어떻게 해야 하는데!!! :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나는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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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찬솔 - 나연 (pbXcvCgWl2) 2022. 10. 17. 오후 4:19:03아니, 잠깐만 그러고 바로 나연이 편 들려고 했지...! ( 찬솔은 울먹이는 얼굴로 매달린 체 다급하게 말한다. ) ' 아니, 나연이가 이렇게 단숨에 삐질 줄 누가 알았겠어. 아니, 그리고 너 자연스럽게 나연이 안지말고! ' ( 혜은은 자신을 빼내곤 나연을 안는 수정을 보며 움찔하더니 슬그머니 다시 다가와선 수정의 팔을 두손으로 붙잡으며 말한다. ) 나연아...! ( 찬솔은 용서해달라는 듯 매달린 체 부비적대고, 어느샌가 4명이 모여 뭉쳐있게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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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나연주 (2i4xBtWbpA) 2022. 10. 17. 오후 6:13:46고민! :3 (쓰다듬) ...비밀~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잤어!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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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찬솔주 (W6aLid5ypw) 2022. 10. 17. 오후 6:41:17짓궂어!!! XD (부비적) 너무해에... 알려줘! X3 (오물오물) 응응! 먹었어! 나연주도 챙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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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나연,수정-찬솔,혜은 (NLeaegFWKo) 2022. 10. 17. 오후 11:30:57이미 늦었다니깐! (그녀는 그가 매달려도 제대로 화가 난듯 고개를 홱 돌려버린다.) '뭐~ 그동안 쌓여왔던게 아닐까? 그나저나 왜 나연이 안으면 안되는데? 좀 도와달라면서?' (수정은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팔을 붙잡는 혜은을 바라본다. 그리고 짖궂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수정이었다.) ...... (자신에게 매달려서 부비적대는 그도 포함해서 뭉쳐버린 모두를 참듯이 침묵하던 그녀는 결국 한계였는지 크게 외친다.) 모두 그만!! 멈춰!! (그녀는 모두를 바라보면서 화난듯이 말한다.) 일단 서로 떨어져! 이게 지금 뭐하는거야! / '...윽... 나연이 화났네...' (수정은 눈치빠르게 제일 먼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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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나연주 (NLeaegFWKo) 2022. 10. 17. 오후 11:31:27나연주는 그렇다구~ X3 (쓰다듬) 비밀! :3 (부비적)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챙겼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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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찬솔주 (KLmUKsNAt6) 2022. 10. 18. 오전 12:18:04나연주.. 조아! XD (부비적) 비밀로 말구 알려줘어~ X3 (오물오물) 오늘 무지 바빴어...! 답레는 내일 줘야할 것 같네 ㅠㅠ 나연주는 어땠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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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나연주 (1W268DEATE) 2022. 10. 18. 오전 12:32:49나연주도 조아! X3 (쓰다듬) 비밀이라니깐~ :3 (부비적) 답레는 편하게 줘! 찬솔주 고생했어~ 나연주도 바빴어...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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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찬솔주 (KLmUKsNAt6) 2022. 10. 18. 오전 12:51:53내가 더 조아! XD (쓰담쓰담)알려주면 안 잡아먹징! :3 (쪽쪽) 같이 푹 쉬는거야!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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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나연주 (zICazgF0IQ) 2022. 10. 18. 오전 1:07:03맞아! 찬솔주가 더 조아! ㅋㅋㅋ :3 (부비적) 이미 잡아먹고있으니까 안대...! :O (바둥바둥) 찬솔주도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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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찬솔주 (aVZ8nXiSY6) 2022. 10. 18. 오전 7:22:29ㅋㅋㅋㅋ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 XD (쓰담쓰담) 아직 안 잡아먹었어!!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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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나연주 (2gYuRouXvU) 2022. 10. 18. 오후 12:58:32ㅋㅋㅋㅋ 그럼 무슨 의미였는데? :3 (부비적) 아직이라는건 잡아먹겠다는거니까 안대...! ㅋㅋㅋ :O (바둥바둥) 괜찮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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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찬솔주 (RtZw0df6Iw) 2022. 10. 18. 오후 2:07:33찬솔주가 나연주 더 좋아한다고! XD (꼬옥) ㅋㅋㅋㅋㅋ 안 잡아머거!!!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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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나연주 (mQNEwwpHm2) 2022. 10. 18. 오후 7:06:45어라~ 그런 의미였구나~ ㅋㅋㅋ X3 (꼬옥) 그럼 오물오물은 뭔데!? ㅋㅋㅋㅋ :O (바둥바둥) 다행이다! 나연주도~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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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찬솔 - 나연 (KLmUKsNAt6) 2022. 10. 18. 오후 7:14:14아...안대에... ( 단호하게 말하곤 고개를 홱 돌리는 나연을 보며 찬솔은 절망한 얼굴로 매달린 체 중얼거린다.) ' 아...아무튼 딸아져! 얼른! ' ( 혜은은 얼굴을 살짝 붉히더니 다급하게 잡아당기며 낑낑댄다. ) .... 알았어! ( 찬솔은 나연의 외침에 잽싸게 바로 옆으로 떨어져선 무릎을 꿇곤 반성한다는 듯 나연을 올려다본다. ) ' ... 일단 진정할까, 나연아. ' ( 혜은은 수정의 팔을 안은 체로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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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찬솔주 (KLmUKsNAt6) 2022. 10. 18. 오후 7:14:50그럼그럼! 그런 의미지! XD (꼬옥) 오물오물은...그냥 물고만 있는거야!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먹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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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나연,수정-찬솔,혜은 (5t2qbcy6n2) 2022. 10. 18. 오후 11:39:10'싫은데에~' (혜은이 다급하게 잡아당기자 일부러 더 그녀를 끌어안으면서 짖궂게 웃는 수정이었다. 그러다 결국 화가 폭발해버린 그녀였다.) ......일단 혜은이, 너도 떨어져. / '...일단 나연이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래야 좀 진정할것 같구.' (여전히 수정의 팔을 안고있는 혜은을 흘겨보던 그녀는 조용히 대꾸한다. 그리고 수정 역시 어색하게 웃으며 혜은에게 눈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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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나연주 (5t2qbcy6n2) 2022. 10. 18. 오후 11:40:05몰랐네~ X3 (꼬옥) 물고만 있는것도 안된다구...! :O (바둥바둥)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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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찬솔 - 나연 (KLmUKsNAt6) 2022. 10. 18. 오후 11:52:28' 크흠... ' / ....으 ( 어색하게 자기 오빠 옆에 서선 헛기침을 하며 나연을 살핀다. 물론 틈틈이 수정도 보면서. 찬솔은 여전히 나연의 눈치를 보면서 안절부절 한다. 그러다 원망 섞인 눈을 혜은에게 보내기도 하면서. ) ' 저.. 일단 화 풀고 이야기 하자, 응? ' / 맞아. 잘못 했으니까 일단 화부터 풀고... ( 찬솔과 혜은은 어떻게든 나연의 기분을 풀기 위해 노력하면서 공손한 자세를 유지한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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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찬솔주 (KLmUKsNAt6) 2022. 10. 18. 오후 11:53:18이제 알았으니 됐지! XD (꼬옥) 아니 어째서?!?! X3 (오물오물) 오늘은 좀 바쁜 하루.. 힘들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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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나연주 (w1T2sqeziI) 2022. 10. 19. 오전 12:34:49ㅋㅋㅋ 또 모를거야! :3 (꼬옥) 그러다가 잡아먹으니까! ㅋㅋㅋ X( (바둥바둥) 고생했어~ 나연주도 좀 바빴어... 지금도 못 쉬고있구... ㅠㅠ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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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찬솔주 (F0TTQ7lQjQ) 2022. 10. 19. 오전 12:45:59안대!!! X3 (오물오물) ㅋㅋㅋ 안 잡아먹는다니까! XD (쓰담쓰담) 에구 진짜 고생이네... 편하게 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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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나연주 (cLdocc7Qqw) 2022. 10. 19. 오전 1:17:06대! X3 (쓰다듬) 그럼 물고있는것도 안대! :(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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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찬솔주 (F0TTQ7lQjQ) 2022. 10. 19. 오전 7:27:08안대안대~!! XD (꼬옥) 힝... 안대는데...! X3 (오물) 나연주도 잘 잤으려나? 먼저 자서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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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나연,수정-찬솔,혜은 (VbZpYCl9as) 2022. 10. 19. 오후 11:41:02......일단 찬솔 오빠는 그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것부터 그만두기. (그와 혜은, 수정이 모두 떨어지고나자 침묵하던 그녀는 조용히 대꾸하곤 심호흡을 하며 천천히 마음을 진정시켜보려한다.) ...일단 이것부터 말할게. 눈이 엄청 오고있어. 아마 당분간 집안에만 있어야할것 같아. 그래서 찬솔 오빠랑 내가 일어나자마자 바로 물자를 확인하고 정리했어. 그래서 수고했다고 오빠의 허리를 마사지해주고있었는데 갑자기 혜은이가 소리없이 들어오고 지금 이렇게 됐지. 그러니까 혜은이는 앞으로는 우선 방문에 노크부터 하고 들어오기. 서로 지킬건 지켜야하잖아. 그리고 수정이, 너도 구경만 하지말고 해결에 동참해야지, 더 심하게 만들어버리면 어떡해? (모두를 흘겨보며 조용히 모두에게 한마디씩 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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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나연주 (VbZpYCl9as) 2022. 10. 19. 오후 11:43:06대대~ X3 (꼬옥) 맞아, 안대! ㅋㅋㅋ :3 (도망) 괜찮아! 나연주는 잘잤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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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찬솔 - 나연 (F0TTQ7lQjQ) 2022. 10. 19. 오후 11:49:00나연이 말이 백번 맞지. 암. ( 찬솔은 얌전히 무릎을 꿇은 체로 경청한다는 듯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고개를 열심히 끄덕이며 말한다. ) ' 두사람도 연애 중이니까 그, 신경 써주긴 해야지. 그치. ' ( 혜은도 그 옆에서 잘 듣고 있다는 듯 똘망한 눈을 한 체 대답한다. ) 말 잘 들을거니까 화 풀자, 응..? ( 눈치를 살피며 찬솔이 슬쩍 다가가선 기분 풀라는 듯 말한다. ) ' 수정이는 내가 잘 챙길테니까...!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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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찬솔주 (F0TTQ7lQjQ) 2022. 10. 19. 오후 11:49:56안대에 안대에! XD (부비적) 아니?! 그 안대가 안대가 아닐텐데?! XO (꼬옥) 조금 바쁜 하루!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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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나연주 (t7R/XUOM3U) 2022. 10. 20. 오전 12:18:50된다니깐! :3 (쓰다듬) 찬솔주도 안대라고 했어~ ㅋㅋㅋ X) (꼬옥)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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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찬솔주 (ZiFd5VZL.s) 2022. 10. 20. 오전 12:46:43오물오물 되는구나!! X3 (오물오물) ...마자! 나연주가 귀엽다고 하지 않으면 안대! XD (부비적)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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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나연주 (svLBBvJb/g) 2022. 10. 20. 오후 6:31:52오물오물은 안대! X( (도망) ...찬솔주 귀엽지! :3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너무 피곤했어 ㅠㅠ 저녁은 먹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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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찬솔주 (ZiFd5VZL.s) 2022. 10. 20. 오후 6:49:53안대! 도망 안대! X3 (오물오물) 나연주 귀엽지!! XD (부비적) 괜찮아! 나두 그러는데! :3 (쪽쪽) 난 먹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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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나연,수정-찬솔,혜은 (bTrqb4cT4.) 2022. 10. 21. 오전 12:26:29......그것도 그만두기. / '......' (그가 무조건 맞다고하자 오히려 더 화난듯한 그녀였다. 그리고 슬쩍 다가오는 그와 혜은을 아무말없이 바라보던 그녀는 결국 조용히 그녀의 눈치를 살피던 수정의 팔을 끌어안고선 더 세게 나간다.) ...지금 둘다 내 기분 풀어주려고 무조건 그러고있다는거 다 알아. 그건 그냥 맞춰주기식밖에 안되잖아. 그러니까 더 안 풀거야. 앞으로 일주일간 나랑 수정이랑만 내 방에서 지낼거야. / '...어... 저기, 나연아? 찬솔 오빠랑 혜은이가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좀 봐주는게...' / 안돼. 지금까지 한두번이 아니었거든. (수정이 어색하게 웃지만 그녀는 단호하게 대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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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나연주 (bTrqb4cT4.) 2022. 10. 21. 오전 12:27:13오물오물하니까 도망이야! X( (도망) 찬솔주 귀엽지~ :3 (쓰다듬) 고마워! :) (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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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찬솔주 (pOmpMnwH92) 2022. 10. 21. 오전 12:33:26도망가면 찬솔주 슬퍼! XD (꼬옥) 나연주 엄청 귀엽지~! X3 (오물오물) 좀 바빠서 힘들었어.그래두 나연이랑 나연주 보니까 좋다ㅜ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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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나연주 (Udz5wtpvs.) 2022. 10. 21. 오전 12:41:51오물오물하면 나연주 슬퍼! X( (꼬옥) 찬솔주 엄청 귀엽지~! :3 (쓰다듬) 에구... 찬솔주 오늘 진짜 힘들었구나. 나연이랑 나연주가 안아줄게! 푹 쉬자 :)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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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찬솔주 (pOmpMnwH92) 2022. 10. 21. 오전 1:15:11...그럴리 업서!!! XD (부비적) ...귀여움 논쟁은 끝이 날 수 없나?! X3 (꼬옥) 히히. 완전 힐링이야!! :D (쓰담쓰담) 고마워!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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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나연주 (CqkRpeC9JU) 2022. 10. 21. 오전 1:30:45그럴리 이써! X( (쓰다듬) 찬솔주가 귀엽다로 끝인데? ㅋㅋㅋ :3 (꼬옥) 힘들땐 힐링받아야지~ X) (쓰다듬) 고맙긴! 힘들땐 언제든지 말해주면 안아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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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찬솔주 (QUlg1T7D2Y) 2022. 10. 21. 오전 9:48:50업서업서!!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나연주도 귀엽거든?? :D (쓰담쓰담) 나연주도 힐링해야하는데ㅠㅠ 나도 나연주 안아준당!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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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찬솔 - 나연 (kByY683Tc2) 2022. 10. 21. 오후 8:05:44으윽... ( 나연이 수정에게 붙어버리자 찬솔은 울상을 지어보인다. 세상 다 산 듯 퀭한 눈이 된다. ) ' 어으... 이야.. ' ( 오빠를 보곤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듯 말한다. ) ' 나도 안 괜찮기는 한데... 어, 으.. 오빠 죽을지도 몰라 ' ( 혜은도 수정을 힐끗거리며 말하곤 머리를 긁적인다. ) .... ( 퀭해진 눈으로 이젠 멍하니 바닥을 보며 훌쩍이는 찬솔이었다. 진심으로 충격인 듯 했다. )' 나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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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나연,수정-찬솔,혜은 (KYEoIXJVAM) 2022. 10. 22. 오후 5:26:33'그러게, 찬솔 오빠 상태가...' / ...... (퀭한 눈이 된 그를 바라보며 어색하게 웃는 수정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결국 훌쩍이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한숨을 푹 내쉰다.) ...이건 수정이를 위해서이기도 해, 오빠. / '......'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고 수정은 조용히 그녀를 바라본다.) ...계속 울고있을거야, 오빠? (그래도 결국 맘이 약해졌는지 그녀는 천천히 그에게 다가가 그와 눈을 맞추면서 조용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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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나연주 (KYEoIXJVAM) 2022. 10. 22. 오후 5:27:33잇서잇서~ :3 (부비적) 나연주는 아닌데? :) (쓰다듬) 나연주는 괜찮아~ (꼬옥) 늦어서 미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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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찬솔 - 나연 (32GmeAloHE) 2022. 10. 22. 오후 7:23:07' 수정이는 나랑 있어도 될텐데... ' ( 수정이를 위한거라는 말에, 혜은이 고개를 살짝 돌린 체 웅얼거리며 말한다. ) 그치만 너 없으면 잠 잘 못 자기도 하고..허전하기도 하고.. ( 찬솔은 촉촉해진 눈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말한다. ) ' 저정도면 나연이 너도 이해를 해줘야겠는데.. ' ( 혜은은 슬그머니 수정의 옆으로 움직이며 지원사격을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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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찬솔주 (32GmeAloHE) 2022. 10. 22. 오후 7:23:47업서업성! XD (꼬옥) 맞는뎅!! 내가 알아! X3 (오물오물) 괜찮아!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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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나연,수정-찬솔,혜은 (aBHJGEBAQA) 2022. 10. 23. 오전 12:12:39...그런 의미가 아니야, 혜은아. 수정이는... (그녀는 뭔가를 말하려다 수정이 그녀의 손을 잡고 고개를 젓자 수정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리고 수정과 서로 조용히 마주보던 그녀는 결국 말을 삼킨다.) ...... (그녀는 그와 혜은을 조용히 바라본다. 그리고 한참동안 아무말없던 그녀는 한숨을 내쉬곤 고개를 돌려버린다.) ......알았어. / '......흠...' (조용히 대답하지만 여전히 고개를 돌린체인 그녀였다. 수정은 자신의 옆으로 오는 혜은과 그와 그녀를 모두 지켜보면서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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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나연주 (aBHJGEBAQA) 2022. 10. 23. 오전 12:13:26있다니깐! :3 (꼬옥) 아닌뎅~ 찬솔주는 몰라! :) (쓰다듬) 응,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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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찬솔 - 나연 (a0L7JYRd9g) 2022. 10. 23. 오전 12:18:52.... ( 찬솔은 알았다는 대답에 화색이 도는 얼굴로 고개를 든다. 하지만 자신을 향해 있지 않은, 돌아간 고개를 보며 한순간 얼굴이 어두워진다. ) ' 무슨 생각해? ' ( 혜은은 자신의 오빠와 나연을 살피다 힐끗 수정을 살피곤 의아한 듯 묻는다. ) ... 나, 나 그.. 차 괜찮은지 보고 올게... 시동..시동도 걸어보고... ( 눈에 띄게 어두워진 찬솔이 갑자기 떠올랐다는 듯 말하더니 벌떡 일어선다. 살며시 떨려오는 손으로 차 쪽을 가리킨 찬솔은 허둥지둥 밖으로 나가려 한다. 어느샌가 입술을 깨문 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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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찬솔주 (a0L7JYRd9g) 2022. 10. 23. 오전 12:19:42아니야! 아니야! 업서! XD (쓰담쓰담) 찬솔주는 잘 알거등!!! X3 (오물오물) 나도 잘 쉬고 있지!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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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찬솔주 (a0L7JYRd9g) 2022. 10. 23. 오후 5:45:5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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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나연,수정-찬솔,혜은 (D2BwWPMSIk) 2022. 10. 23. 오후 8:34:02'......나도 나지만 저 둘도 문제라는 생각.' (수정은 그와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혜은에게 조용히 대답한다.) ...... (그녀는 그가 벌떡 일어서자 그제서야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본다. 그리고 아무말도 없던 그녀는 허둥지둥하는 그의 옷을 잡는다.) ...잠깐 기다려. (조용히 말하곤 그의 옷을 놓아주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방에 들어갔다가 잠시후에 패딩과 목도리를 들고나온다.) ...밖에 눈 와서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 오빠. (조용히 말하며 그에게 옷을 내미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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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나연주 (D2BwWPMSIk) 2022. 10. 23. 오후 8:35:08있다니깐! :3 (부비적) 찬솔주는 잘 몰라~ :) (쓰다듬) 어제는 피곤하고 바빴어... 지금도 일하는중... :3 찬솔주는 오늘도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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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찬솔 - 나연 (vs2sZ2H3U.) 2022. 10. 23. 오후 9:07:56' 틀린 말은 아니지. 아니 정확하다고 해야하려나. ' ( 혜은도 알 것 같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수정의 말에 대꾸한다. ) 응.. 고마워.. ( 아색하게 웃어보이지만 어두워진 얼굴은 좀처럼 밝아지지 않는다. 얌전히 옷을 받아들곤 밖으로 나서는 찬솔을 보던 혜은은 한숨을 내쉰다.) ' 장난 좀 친게 어쩌다 이렇게 된거람. ' ( 혜은은 머리를 긁적이며 크게 한숨을 내쉰다. 찬솔은 밖으로 나와선 차고로 달려가더니 차 옆에 털썩 앉아선 연신 얼굴을 쓸어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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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찬솔주 (vs2sZ2H3U.) 2022. 10. 23. 오후 9:08:44업저!!! XD (부비적) 어째서?!?! :O (꼬옥) 에구 고생이네에... 나는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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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나연,수정-찬솔,혜은 (XdzoEfP6yE) 2022. 10. 23. 오후 11:47:42'서로 너무 참고 눈치보기만 해서 문제처럼 보이네.' (수정은 대충 파악한듯 중얼거리곤 어깨를 으쓱인다.) ......응. (그녀도 어두워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조용히 대답한다.) '뭐... 제대로 안 풀고 대충 넘어가기만 하다보면 언젠간 이렇게 크게 터지게 되는거지.' (수정은 위로해주듯 혜은의 등을 토닥여주면서 대답한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며 부드럽게 말하는 수정이었다.) '나연이, 너도 일단 방에서 좀 쉬어. 피곤하지?' / ......응, 그럼 나도 좀 쉬다 나올게. 수정이랑 혜은이도 푹 쉬어.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곤 천천히 방으로 들어간다.) '일단 둘다 시간이 좀 필요하겠네. 지금 이대로 만나봤자 또 대충 넘어가겠지.' (수정은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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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나연주 (XdzoEfP6yE) 2022. 10. 23. 오후 11:48:29애교는 소용없어! :3 (쓰다듬) 잘 모르니까! X) (꼬옥) 다행이다~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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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혜은 - 수정 (5K0UVh1s9I) 2022. 10. 24. 오전 12:13:13' 으음... ' ( 방에 들어가는 나연을 보며 뭔가 할말이 있는지 뺨을 긁적이며 미간을 찌푸리는 혜은이었다. ) ' 있지, 수정아. ' ( 혜은은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 ' 굳이 말하자면 오빠 쪽이 많이 위태위태한 것 같긴 하거든.' ( 혜은은 머리를 긁적이며 찬솔이 나간 쪽과 나연의 방을 번갈아보며 말한다. ) ' 오빠가 자기 힘든 건 말 거의 안 한단 말이지. 근데 들어보니까 여태까지 나연이 힘들 때 지탱해온건 오빠더라구. ' ( 짚이는 부분이 있긴 하다는 듯 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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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찬솔주 (5K0UVh1s9I) 2022. 10. 24. 오전 12:13:59잉잉~ 정말루~? : ( (꼬옥) 어째서?! 아는데!! XD (쓰담쓰담) 오늘은 푹 쉬었어! 나연주는 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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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나연주 (AOjYSyIgVk) 2022. 10. 24. 오전 12:54:00정말루~ :3 (꼬옥) 모른다구! X3 (부비적) 다행이다~ 고마워!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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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찬솔주 (HjQKkaPIRE) 2022. 10. 24. 오전 7:55:17나연주 강해...! XO (꼬옥) 아닌데 진짜 잘 아는데...! :3 (오물오물) 답레는 편하게 줘! 먼저 자버려서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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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나연주 (VQASojd7JE) 2022. 10. 24. 오후 1:34:07나연주는 강해! X3 (꼬옥) 찬솔주 뭘 진짜 잘 아는데? :3 (부비적) 고마워! 괜찮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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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찬솔주 (HjQKkaPIRE) 2022. 10. 24. 오후 2:59:54나연주는 짱짱 쎄! X3 (오물오물) 나연주가 귀엽고 엄청나다는거? X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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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수정-혜은 (swvL1ELYyY) 2022. 10. 24. 오후 11:52:53'...찬솔 오빠가?' (수정은 혜은을 바라보곤 가만히 혜은의 말을 듣는다.) '흐음... 그렇구나. 그래서...' (수정은 대충 알겠다는듯 조용히 중얼거린다.) '혜은이, 너도 뭔가 짚이는게 있는거지? 그럼 우리 각자 가서 대화 좀 해볼까? 나도 나연이가 왜 저러는지 대충 짚이는게 있거든. 나는 찬솔 오빠에게, 너는 나연이에게. 한 지붕 아래서 같이 살고있는데 저 답답한 바보 커플을 좀 도와주자구~' (수정은 장난스럽게 말하며 픽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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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나연주 (swvL1ELYyY) 2022. 10. 24. 오후 11:54:02나연주는 짱짱 쎈거 맞아! X3 (쓰다듬) 귀여운건 아니구 엄청나다는건 맞아! :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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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혜은 - 수정 (MbUdSFiD.o) 2022. 10. 25. 오전 12:04:42' 뭐... 일단 그래야 우리가 편해지겠지? ' ( 혜은은 수정의 제안에 한숨을 살짝 쉬더니 픽 웃으며 말한다. ) ' 그럼 오빠 좀 부탁해. 멍청하긴 해도 나쁜 오빠는 아니거든. ' ( 혜은은 수정을 믿고 맡기겠다는 듯 부드럽게 말한다. 방으로 가려던 혜은은 멈칫거리며 멈추더니 돌아서선 수정을 본다. 고민을 하듯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던 혜은은 슬그머니 수정을 끌어안는다. 품에 폭 안았던 혜은은 도망치듯 나연의 방으로 들어간다.) ' 나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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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찬솔주 (MbUdSFiD.o) 2022. 10. 25. 오전 12:05:33짱짱 쎄구 귀여워! X3 (오물오물) 엄청나게 귀엽구 매력 뿜뽐이야! XD (부비적) 오늘은 무난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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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나연주 (Ahp4.aNB4E) 2022. 10. 25. 오전 12:37:14짱짱 쎄구 안 귀엽지! X3 (부비적) 그건 나연이!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는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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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찬솔주 (rCRPoszjZE) 2022. 10. 25. 오전 7:58:19나연주가 잘 모르네에~ XD (꼬옥) 나연(주)! :3 (오물오물) 고생했네.. 오늘은 덜 바빠야 할텐데! 답레는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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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나연주 (Zntr1Y6f7k) 2022. 10. 25. 오후 1:12:49잘 모르는건 찬솔주~ X3 (꼬옥) ...나연이 울어! :(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덜 바빠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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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찬솔주 (Gbh1un3d4A) 2022. 10. 25. 오후 7:06:43억울한데!! XO (꼬옥) 나연이 왜울어?!?! X3 (오물오물) 나는 적당히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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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나연,수정-찬솔,혜은 (JDeZALX24k) 2022. 10. 26. 오전 12:09:33'걱정마, 그건 이미 알고있거든. 찬솔 오빠가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거. 그러니까 나연이도 오빠를 좋아하는거겠지.' (수정도 픽 웃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혜은이 멈칫거리다 품에 끌어안자 폭 안겨진 수정은 놀란듯 혜은을 바라본다. 그리고 혜은이 도망치듯 그녀의 방으로 들어가자 수정은 조용히 바라보다가 어쩔수없다는듯 어깨를 으쓱이곤 차고로 향해선 노크한다.) '찬솔 오빠? 여기 있어요?' / ...아... 혜은이구나. 무슨 일이야, 혜은아? (그녀는 침대 위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혜은이 다급하게 들어오자 놀란듯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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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나연주 (JDeZALX24k) 2022. 10. 26. 오전 12:10:00사실인걸? :) (꼬옥) 나연(주)라고 해서~ :3 (쓰다듬) 적당히라 다행이네~ 나연주는 바빴어.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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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3X6ifeDWrg) 2022. 10. 26. 오전 12:13:43어...?! 어...! 수정이야? ( 쭈그려 앉아 우울함에 잠식되어있던 찬솔이 갑작스런 수정의 인기척에 놀란 얼굴로 벌떡 일어선다. 눈가에 남아있던 물기에 햇빛이 닿아 잠깐 반짝이지만 금방 그의 손에 지워진다. ) ' 어음... 그러니까.. ' ( 그사이 나연의 방에 들어온 혜은은 어색하게 웃으며 머리를 긁적이곤 말을 고른다. ) ' 힘든게 있는 것 같아서.. 들어주려고 왔지. 아까 장난친 것도 미안하구. ' ( 어색한 미소로 다가간 혜은이 나연을 도로 앉게 하곤 부드럽게 말한다. 혜은도 그 옆에 앉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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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3X6ifeDWrg) 2022. 10. 26. 오전 12:14:31억울해!! 아는데!! XD (부비적) 그럼 나연주랑 나연이!! :3 (오물오물) 나연주도 고생했어~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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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나연,수정-찬솔,혜은 (4YqGD4zPBk) 2022. 10. 27. 오전 12:12:37'네, 저예요. 들어갈게요?' (수정은 차고 안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그를 보자마자 울었다는것을 눈치챈듯 수정은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미소를 짓는다.) '저한테는 나연이나 혜은이 앞에서처럼 강한척하거나 멋있는척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빠.' (잘 보일 필요가 없다는듯 장난스럽게 말하며 그의 옆에 다가가 앉으라는듯 먼저 털썩 앉는 수정이었다.) ......나보단 찬솔 오빠가 더 힘들지않을까.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조용히 중얼거린다. 울먹거리던 그와는 다르게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평소와 같아보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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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나연주 (4YqGD4zPBk) 2022. 10. 27. 오전 12:13:05모르는데~ :3 (쓰다듬) 나연이만! :) (꼬옥)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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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NY4sa3KI42) 2022. 10. 27. 오전 12:23:32딱히 강한 척 한 적은 없는데.. ( 수정이 옆에 다가와 앉으며 하는 말에 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강한 척을 할꺼였다면 지금 같은 모습조 안 보였을테니까. ) 그냥.. 내가 오빠니까 거기에 맞게 하려는것 뿐이지.. ( 찬솔은 그것도 잘 하고 있는지는 자신이 없다는 듯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다.) ' 그렇다고 나연이가 안 힘든 건 아니잖아? ' ( 나연의 머리를 혜은이 쓰다듬어주며 되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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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NY4sa3KI42) 2022. 10. 27. 오전 12:24:18으으..고집쟁이야! 증말!! XD (쓰담쓰담) 포기허지 않을거야...! X3 (오물오물) 무난무난!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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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나연주 (PfcdfHXKxM) 2022. 10. 27. 오후 1:11:27찬솔주만큼은 아니지~ :3 (쓰다듬) 포기해! X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는 바빴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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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찬솔주 (ldP85tQ5JE) 2022. 10. 27. 오후 2:29:17... 찬솔주는 몰랑! ( ◜𖥦◝ ) (꼬옥) 모테! 포기란 업당! XD (부비적) 고생하네에... 난 잘 잤어! 나연주는? 점심도 먹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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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나연주 (tvniiR5bug) 2022. 10. 27. 오후 10:31:46...뭐야!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 윽, 안아버릴거야! X( (꼬옥) 포기! 포기! 여기있당!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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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찬솔주 (NY4sa3KI42) 2022. 10. 27. 오후 10:56:25헤헤~ 나연주가 안아준다!!٩(ˊᗜˋ)و(부비적) 여긴.. 나연주밖에 업써!! ( ◜𖥦◝ ) (쓰담쓰담) 오늘은 적당히 바쁜 하루!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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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나연,수정-찬솔,혜은 (FAf9neeLSA) 2022. 10. 27. 오후 11:24:04'지금도 울었는데 안 운척 하고있잖아요.' (수정은 태연하게 대답하며 픽 웃는다.) '...오빠가 생각하는 오빠에 맞는 모습이 뭔데요?' (수정은 그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가볍게 묻는다.) ......그래도 오빠가 더 힘든건 맞겠지. (적어도 그녀는 울지는않고 있었으니. 힘들어도 혼자 조용히 숨기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녀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천천히 묻는다.) ...혜은이야말로 나한테 말해주고싶은게 있어서 온거 아니야? ...찬솔 오빠에 대해서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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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나연주 (FAf9neeLSA) 2022. 10. 27. 오후 11:25:22찬솔주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꼬옥 안아버린다! X3 (꼬옥) ...찬솔주는 업써...? (o̴̶̷᷄︿o̴̶̷̥᷅)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는 오늘도 바쁜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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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NY4sa3KI42) 2022. 10. 27. 오후 11:31:12... 아, 안 울었는데. ( 움찔하고 놀란 찬솔은 어색하게 고개를 살짝 돌리며 대꾸해본다. ) 믿음직스러워야 하고, 같이 있으면 불안하지 않을 사람. 의지할 수 있고, 실수 같은 건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지.. ( 물어오는 수정의 말에, 생각에 잠긴 듯 잠시 말이 없다가 조용히 속삭이듯 말한다. ) ' 너도 오빠가 멀쩡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어? 아니, 너가 제일 먼저 알고 있었지? ' ( 물끄러미 자신을 보는 나연에게 혜은이 차분하게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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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찬솔주 (NY4sa3KI42) 2022. 10. 27. 오후 11:32:29나연주 품 최고야아~( ◜𖥦◝ ) (꼬옥) ...찬솔주도 있지!! ಇ( ˵ᐛ ˵)ಇ (부비적) 에구 고생했는데..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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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나연주 (wDht31prz.) 2022. 10. 28. 오전 12:10:12귀여운 찬솔주 최고야아~ X3 (꼬옥) 히히, 찬솔주다! X)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같이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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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찬솔주 (HtnIhcKo8I) 2022. 10. 28. 오전 7:22:39이거 다 나연주 닮아서 그런거다~?٩(ˊᗜˋ)و (부비적) 으이그~ :D (꼬옥) 답레는 편히 줘~ 그나저나 자버렸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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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나연주 (GCBsbp7h4E) 2022. 10. 28. 오후 1:21:41나연주는 그런 귀여움 없어~! X3 (쓰다듬) 으이그~? :3 (꼬옥) 고마워! 괜찮아!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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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찬솔주 (HtnIhcKo8I) 2022. 10. 28. 오후 2:42:20넘쳐흐르는데?!(;° ロ°) (부비적) 찬솔주는 당연히 있지! X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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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나연,수정-찬솔,혜은 (YSegp3kN9k) 2022. 10. 28. 오후 11:26:56'그렇게 대답하면 믿으려던것도 못 믿겠는데요?' (수정은 픽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흐음... 그거 불가능한거네요. 이세상에 존재하지않는 사람이 되려고요, 오빠? 실수하지않는 사람이 이세상에 어디있어요.' (수정은 가볍게 말하면서도 그를 계속 바라본다.) '오빠는 나연이도 혜은이도 그런 사람을 바라고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하게 묻는 수정이었다.) ......응. 알고있었어. (그녀는 침묵하다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찬솔 오빠를 계속 옆에서 봐왔으니까. 좀비 사태가 터졌을때부터 오빠는...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돌리며 말을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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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나연주 (YSegp3kN9k) 2022. 10. 28. 오후 11:27:47그건 찬솔주지~ ;3 (쓰다듬) 당연하지않아! X(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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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K/PNa.aSyw) 2022. 10. 28. 오후 11:38:25바라지 않더라도 내가 해내야지. 애들이 믿을게 뭐 있겠어. 그래도 내가 오빠라고 있는데.. ( 그는 오빠이자 남자친구였다. 분명 괜찮다고는 말하는 아이들이지만, 결국 의지할 사람은 자신 뿐일거라고 생각하는 찬솔이었다. ) .. 너도 알겠지. 힘들 때면 기댈 곳을 찾는다는걸. 그러니까 내가.. ( 찬솔은 그걸 해낼 건 자신이라는 듯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 지금은 어떤 것 같은데?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잖아. ' ( 뭐, 겉은. 혜은은 그렇게 덧붙이며 나연을 살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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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찬솔주 (K/PNa.aSyw) 2022. 10. 28. 오후 11:39:12나연주거등?!(๑>< ๑)۶ (꼬옥) ...당연한거 아냐?!?! XD (쓰담쓰담) 오늘은 무난!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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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나연,수정-찬솔,혜은 (/uBLrE9Ha6) 2022. 10. 29. 오전 12:22:20'하아... 찬솔 오빠도 그렇게 다른 애들을 믿지않고있는데 그 애들이 좋다고 기대겠어요? 오빠야말로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은 모습인데.' (수정은 한숨을 내쉬며 대꾸한다.) '...찬솔 오빠는 나연이가 왜 화났는지는 알아요?' (수정은 그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묻는다.) ......혜은이도 이미 다 알고있잖아. 겉은 멀쩡해보인다는건 속은 그렇지않다는거니까. (그녀는 자신을 살피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찬솔 오빠는 그래도 자신이 기댈곳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할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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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나연주 (/uBLrE9Ha6) 2022. 10. 29. 오전 12:23:12찬솔주거등!? X3 (꼬옥) 나연주밖에 없다고 했었으니까! ㅋㅋㅋ :(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는 여전히 바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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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찬솔주 (XPCzJSLbbQ) 2022. 10. 29. 오전 1:00:56나연주거등거등!!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내가 나까지 말하면 뭔가 그렇자나! :D (쓰담쓰담) 고생했어! 답레는 내일 줄게! 같이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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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PCzJSLbbQ) 2022. 10. 29. 오전 11:28:25아냐...! 안 믿긴..! 나도 너희들 믿는걸?! (한숨을 쉬는 수정의 반응에 놀란 찬솔이 고개를 다급히 저으며 말한다. ) 뭐, 굳이 그렇게 반응할 일도 아닌데 이상하게 반응한 것도 있고.. 안 믿는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고.. ( 금세 기가 죽어선 다시 웅얼거리는 찬솔이었다.) ' 우리 나연이가 언제 이렇게 오빠를 잘 알게 됐데? ' ( 혜은은 나연의 말에 흡족한 듯 웃더니 옆으로 다가가 앉아선 장난스레 옆구리를 찌른다. ) ' 거의 아내 모먼트인데, 우리 나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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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나연,수정-찬솔,혜은 (4Gt1.oezhI) 2022. 10. 29. 오후 4:14:32'흐응... 혼자 다 짊어지려고하는게 과연 저희들을 믿는거라고 할수있을까요?' (수정은 장난스럽지만 단호하게 대꾸하며 픽 웃는다.) '하아... 혜은이가 멍청하긴해도 나쁜 오빠는 아니라고 한게 정확했네요. 오빠, 나연이는 오빠가 그러는 모습에 화가 난거예요. 아까도 나연이가 계속 말했잖아요?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거 그만두라구. 오빠가 갑자기 바로 무릎부터 꿇는다거나 눈치를 본다거나 이렇게 기가 죽어선 비맞은 강아지가 되는 모습이 속상했던거겠죠. 반대로 나연이가 그런다고 생각해보면 오빠는 기분좋게 있을수 있겠어요? 소중한 사람이 그러고있는데?' (수정은 답답했는지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찬솔 오빠를 계속 옆에서 봐왔다고 말했잖아. 난 그게... (고마우면서도 속상하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옆구리를 찌르는 혜은때문에 움찔거리다가 슬그머니 손을 잡아 막는다.) ...그리고 혜은이도 비슷하지않아? 잘 알고싶어하는거. (그녀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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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나연주 (4Gt1.oezhI) 2022. 10. 29. 오후 4:16:36찬솔주거등거등! :3 (쓰다듬) 말할수도있지! ㅋㅋㅋㅋ X3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자구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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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PCzJSLbbQ) 2022. 10. 29. 오후 4:26:40(단호한 수정의 대꾸에 입술을 달싹이다가 결국엔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아니지, 나도 나연이한테 그런 모습 보고 싶지 않지. 근데.. ( 찬솔은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매일밤 악몽을 꿔. 나연이가 곁에서 떠나는 꿈. 그래서 그런지 나한테 감정이 안 좋아질 모습만 보면 무서우니까.. ( 잘 안된다는 듯 웅얼거리는 찬솔은 연신 얼굴을 쓸어내린다. ) ' 여기서 날 걸고 넘어진다고...? ' ( 혜은은 움찔하더니 헛기침을 한다.) ' 나야 뭐... 알고 싶긴 한데.. 아직 자리가 나진 않은 것 같아서 지켜보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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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PCzJSLbbQ) 2022. 10. 29. 오후 4:27:30나연주거등거등등! ( ◜𖥦◝ ) (꼬옥) ㅋㅋㅋ 생략한거였지!! X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도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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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나연,수정-찬솔,혜은 (C.Yf5w75B2) 2022. 10. 29. 오후 7:55:51'......흐응... 뭐, 그건 인정해요. 나연이 걔, 왠지 갑자기 사라져도 이상하지않을것처럼 보이곤 했죠.' (수정도 죽고싶어하던 그녀를 눈치채고있었는지 조용히 대답한다.) '그래도 오빠는 자신감이 부족해요. 그리고 어쩌면 나연이에 대한 믿음도. 오빠는 나연이가 오빠를 좋아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수정은 그를 빤히 바라보면서 묻는다.)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것 같진않던데... (아까 딱 붙어선 떨어질 생각이 없던 혜은을 떠올린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린다.) ...혜은이는 진지한 마음이야? (예전에 혜은의 소중한 사람과 비밀에 대해서 들었던 기억을 간직하고있어서 더욱 조심스러운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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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나연주 (C.Yf5w75B2) 2022. 10. 29. 오후 7:57:08점점 이상해지잖아...! 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워! X3 (꼬옥) 생략 안대! :(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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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PCzJSLbbQ) 2022. 10. 29. 오후 8:41:01어머니를 마주 했을 때는 정말 그럴 것 같았으니까.. ( 그때의 불안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는 듯 중얼거렸다. 홀로 버티던 그 때는 트라우마처럼 다가오는 모양이었다 ) 나연이에 대한 믿음은 큰데.. 그냥 내가 자존심이 부족한거야. 응.. 나연이를 못 믿으면 누굴 믿겠어.. ( 찬솔은 쓴 미소를 지으며 얼굴을 매만진다.) ' 크흠... 그냥 노크 정도는 하고 있거든.. ' ( 헛기침을 한 혜은이 부끄러운지 웅얼거린다. ) ' 나는 이런건 늘 진지했거든... 아니면 시작도 안 해. ' ( 그건 흔들림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나연을 바라본다. ) ' 그치만 일단 노크만 할 뿐이야. 열어주는 건 걔 마음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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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찬솔주 (XPCzJSLbbQ) 2022. 10. 29. 오후 8:41:43나연주가 더 귀엽다! 원조야! XD (쓰담쓰담) ㅋㅋㅋ 앞으론 생략 안 할게!! X3 (오물오물) 히히 나두! 저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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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나연,수정-찬솔,혜은 (mdvVAQpJqU) 2022. 10. 29. 오후 10:36:43'어머니? 나연이 어머니한테 무슨일이 있었나요? 설마...' (수정은 추측되는것이 있는듯하면서도 조심스럽게 그에게 묻는다.) '...하아... 오빠, 나연이라면 뭐라고 말했을것 같아요? 오빠를 믿으라고 대답했겠죠. 자기자신도 못 믿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기댈수있는 사람이 될수 있겠어요?' (수정은 다시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의 어깨를 토닥이는 수정이었다.) '찬솔 오빠는 좀 쉴 필요가 있겠어요. 지금 오빠는 너무 몰려있어요. 내가 그랬던것처럼. ...그래도 오빠는 사랑하는 사람이 오빠 곁에 살아있잖아요.' (수정은 슬픈듯이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하지만 혜은이는 미국에 좋아해서 사귀고있던 여자애가 있다고 했잖아. 그래서 정말 괜찮은건지 걱정돼서... (그녀는 조심스럽게 말하며 혜은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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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나연주 (mdvVAQpJqU) 2022. 10. 29. 오후 10:37:38나연주는 원조 아닌데! :3 (부비적) 좋아! X3 (쓰다듬) 저녁도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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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PCzJSLbbQ) 2022. 10. 29. 오후 10:55:59너도 겪은 일이랑 비슷한거지. 자세한 건... 본인한테 듣는게 맞으니까 여기까지만 말할게. (부정은 하지 않고 쓴 미소를 지으며 답해준다. 자세한 건 나연이 직접 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듯 했다. ) 그러게.. 하나같이 맞는 말이라서 할 말이 없네. ( 알면서도 그러지 못 한다는 건 그가 그만큼 몰려있다는 증거나 다름 없었다. ) ... 그래도 요즘은 너도 자주 웃어서 다행이야. 많이 걱정했는데.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 혜은과 수정의 분위기를 모르는건지, 그저 수정이 너무 어둡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듯 말한다.)' ... 세상이 이렇게 됐는데 미국도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는 않은거고.. 애초에 한국 오는 건으로 싸워서 헤어진거나 다름 없으니까.. ' ( 조심스러운 나연의 말에, 괜찮다는 듯 웃어보이며 말한다. ) ' 뭐, 정 걱정스러우면 나중에라도 슬쩍 도와주던지. 수정이 좋아하는거 알고 있으면 좀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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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찬솔주 (XPCzJSLbbQ) 2022. 10. 29. 오후 10:56:49원조원조 귀염둥이! X3 (오물오물) 찬솔주도 쪼아! 나연주 쪼아! ( ◜𖥦◝ ) (꼬옥) 나도 먹었어! 지금은 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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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나연,수정-찬솔,혜은 (QzFKXcQQ4E) 2022. 10. 30. 오전 12:12:19'...그래요. 나중에 나연이한테 직접 물어볼게요. 나연이도 저한테 할말 있었던것 같았으니까. ...고마워요, 오빠.' (수정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할말 없으면 나연이를 위해서라도 좀 쉬기. 알았죠?' (가볍게 명령을 내리며 픽 웃는 수정이었다.) '...뭐... 객식구가 언제까지나 우울해하면서 민폐끼치면 안되잖아요. 이미 짐인데.' (수정은 장난스럽게 대답하지만 분명 상처가 치유된것은 아닐것이었다.) ......그래도... 제대로 마무리가 된게 아니라면 수정이도 안된다고 그럴지도 몰라, 혜은아. (그녀는 조심스럽게 혜은에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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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나연주 (QzFKXcQQ4E) 2022. 10. 30. 오전 12:12:55그건 찬솔주잖아? :3 (쓰다듬) 갑자기!? ㅋㅋㅋ :O (꼬옥) 잘했어~ 지금은 야식 먹는중!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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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찬솔주 (E1viZqAY2g) 2022. 10. 30. 오전 12:45:48나연주라니까 그러넹! XD (쓰담쓰담) ㅋㅋㅋㅋㅋ 쪼아!! :3 (오물오물) 나두 야식!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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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나연주 (VHi/w/OTJY) 2022. 10. 30. 오전 1:15:04찬솔주라니까 그러넹! X3 (부비적) ㅋㅋㅋ 찬솔주가 그렇게 쪼아? :3 (쓰다듬) 맛있겠다!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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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찬솔주 (E1viZqAY2g) 2022. 10. 30. 오전 1:18:25우리 나연주가 고집을 풀어줘야 할텐데! XD (부비적) 나연주가 쪼아! 나연이도 쪼아! :3 (오물오물) 응응 그럴게! 혜은이 그와중에 차인거라고 말은 뷰끄러워서 못하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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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나연주 (sg9mAnllWs) 2022. 10. 30. 오전 1:39:47나연주의 고집은 풀리지않아! :3 (쓰다듬) ...수정이는!? :O (부비적) 혜은이 차인거였어...!? ㅋㅋㅋㅋ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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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찬솔주 (E1viZqAY2g) 2022. 10. 30. 오전 2:15:33...대다내!! XD (부비적) 수정이도!!! ( ◜𖥦◝ ) (꼬옥) ㅋㅋㅋ.. 일단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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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1viZqAY2g) 2022. 10. 30. 오후 12:05:43고맙긴.. ( 고맙다는 말에 딱히 그런 말을 들을만한 건 하지 않았다는 듯 어색하게 웃으며 답을 돌려준다. ) 알았어, 그래야지. 나연이를.위해서니까. ( 수정을 따라 픽 웃은 찬솔이 고개를 끄덕인다. ) 무슨 소리야. 너도 가족이지. 앞으로는 그런 말 하지마. ( 수정의 대답에 미간을 찌푸린 찬솔이 손을 뻗어 수정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부드럽게 타이르듯 말한다. ) ' 아으...그러니까 그게... ! ' ( 나연의 걱정 섞인 말에, 얼굴을 붉힌 체 끄응 하는 소리를 내던 혜은이 고민을 하듯 뜸을 들이더니 한숨을 푹 내쉰다. ) ' 그... 내가 차..차인건ㄷ... 아무튼! 정리된 관계니까 그냥 잊어버려, 나연아. ' ( 이것까지 말하게 될 줄은 몰랐다는 듯 머리를 긁적이곤 시선을 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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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나연,수정-찬솔,혜은 (x18c0iTgxY) 2022. 10. 30. 오후 5:22:45'좋아요. 제대로 쉬나 지켜볼거예요? 나연이한테도 감시하라고 해야겠다.' (수정도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오빠. 오빠도 이미 알고있겠지만 저는 나연이랑 달리 현실적이고 차가운 사람이예요. 저는 제 상황이 어떤지 잘 알고있고 현재 제 위치에 만족해요. 가족같이 더 큰건 바라지도 않을거구요.' (수정은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의 손을 붙잡으며 픽 웃는다.) ......아... (그녀는 대충 상황을 눈치채곤 말을 삼킨다. 그리고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미소를 지으면서 혜은의 볼을 살살 어루만져주는 그녀였다.) 이렇게 귀여운 여자애를 정리하다니 그 애는 나중에 엄청 후회할거야. (부드럽게 속삭인 그녀는 키득키득 웃는다. 그리고 혜은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속삭이는 그녀였다.) ...그래도 조금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 혜은아. 수정이는 마음을 쉽게 열어주지않거든. ...그래도 마음을 연 사람들에게는 다정한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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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나연주 (x18c0iTgxY) 2022. 10. 30. 오후 5:23:40나연주는 대다내! X3 (쓰다듬) 그 표정 너무 귀여워! X) (꼬옥) 나연이는 싸운체로 혜은이 한국으로 온거라고 생각해서 아직 안 헤어졌다고 생각한건데... ㅋㅋㅋ :O 하루종일 잠만 자버렸다... ㅠㅠ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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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1viZqAY2g) 2022. 10. 30. 오후 5:31:36나연이가 감시하면.. 어, 그건 의외로 좋을지도. ( 찬솔은 분위기를 풀려는 듯 가벼운 농담을 더하며 웃어보인다. ) ... 당장은 아니어도 나는 가족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러나 저러나 이런 세상에서 아는 사람은 우리들 뿐이니까 뭉칠 수 있으면 뭉쳐야지. 그리고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 말이야. ( 픽 웃는 수정을 보며 앞으로 좋아질 수 있게 해보자는 듯 부드럽게 말한다. ) ' 역시 나연이는 뭘 좀 안다니까? ' ( 나연의 칭찬에, 부끄러움을 애써 잊으려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대꾸한다. ) ' 알아, 착한 애라는거. 그래서 더 마음이 가는거고.. 사랑하는 것도 바라지만 일단 마음부터 보듬어주고 싶어. 웃는게 예쁜 아이잖아. ' ( 혜은은 해맑게 웃으며 다 안다는 듯 말한다. ) '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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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찬솔주 (E1viZqAY2g) 2022. 10. 30. 오후 5:32:41마자마자 대다내! X3 (오물오물) 이게 바로 나연주에게서 배운거지! :D (부비적) ㅋㅋㅋㅋ 혜은이 부끄러웠어...! (๑>< ๑)۶ (꼬옥) 응응! 저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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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나연,수정-찬솔,혜은 (2p9IpEi6Dg) 2022. 10. 30. 오후 7:33:21'흐응... 찬솔 오빠는 그런 취향이었군요?' (수정도 가벼운 농담으로 대꾸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뭐... 고마워요, 오빠. 그래도 역시 확실하게 답은 못해주겠네요. 제가 정말 가족이 되고싶었던 사람은 따로 있었으니까요.' (수정은 픽 웃으며 대답하지만 슬퍼보이기도 했다.) '......사실 보고싶어요. 지금도...' (조용히 중얼거리는 수정이었다.) ......응, 맞아. (그녀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혜은이랑 찬솔 오빠는 역시 남매라는 생각이 들었어. 방금 혜은이, 꼭 찬솔 오빠를 보는것 같았거든.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속삭인다.) ...언제부터 수정이를 좋아하게 된거야? (어쩌다 수정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궁금한듯 조용히 묻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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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나연주 (2p9IpEi6Dg) 2022. 10. 30. 오후 7:34:48찬솔주도 대다내! :3 (부비적) 나연주는 그런거 안 가르쳤어...! ㅋㅋㅋ :O (쓰다듬) ㅋㅋㅋㅋ 혜은이 귀여워! X3 (꼬옥) 저녁은 방금 먹었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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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fsug3jMLfg) 2022. 10. 30. 오후 7:46:15솔직히 나연이라면 뭐든 좋아. ( 이 부분은 자신있다는 듯 태연히 웃으며 말한다. ) ... 그렇겠지. 분명 분명 그럴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너도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잊지 말아줘. ( 그저 이런 말로 위로해줄 수 없다는 걸 안다는 듯 말을 아끼며 수정의 어깨를 매만져준다. ) ' ... 아니, 아무리 봐도 내가 더 낫지? ' ( 이건 그냥 못 지나간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 .. 그건 나중에 이뤄지면 말해줄게. 일단.. 외모부터 내 취향이고.. 아무튼, 너도 오빠 신경 쓰는거지? ' ( 부끄러운지 이야기를 돌리려 하면서 혜은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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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찬솔주 (fsug3jMLfg) 2022. 10. 30. 오후 7:47:01둘 다 대다내! XD (꼬옥) ㅋㅋㅋㅋ 이상하다!!! X3 (오물오물) 나연이랑 수정이도 귀여워! 나두 방금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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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나연,수정-찬솔,혜은 (3jnVfUPANw) 2022. 10. 30. 오후 9:14:43'윽, 닭살 돋았어요.' (수정은 팔을 쓸어내리면서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네. 고마워요, 오빠.' (어깨를 매만져주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수정은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도 자신의 친구를 보고싶어하는건 같을테니까.) ...글쎄... 내가 봤을땐 둘이 똑같은것 같은데... (어색하게 웃으면서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응, 혜은이가 수정이를 신경쓰는만큼? (그녀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혜은이도 수정이를 많이 좋아하는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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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나연주 (3jnVfUPANw) 2022. 10. 30. 오후 9:15:28대다내! X3 (꼬옥) 안 이상해...! ㅋㅋㅋ :( (부비적) 찬솔이랑 혜은이도 귀여워! X)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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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fsug3jMLfg) 2022. 10. 30. 오후 9:20:25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당당한 닭살행각이야. ( 수정의 대꾸에 그제야 편하게 웃으며 농담을 돌려주는 찬솔이었다. ) 그래, 당장은 그거면 된거야. ( 나연도 수정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기에 찬솔은 그저 나긋하게 대답할 뿐이었다. ) ' ... 이건 진짜 억울해. ' ( 혜은은 진림 아니라는 듯 입술을 삐죽거린다. ) ' 아닐걸.. 분명 네가 더 클걸.. ' ( 그동안의 행적을 떠올린 혜은이 고개를 살살 저으며 중얼거린다.) ' 뭐, 그건 그렇지. 그럼 슬슬 제 짝을 만나러 가던지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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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찬솔주 (fsug3jMLfg) 2022. 10. 30. 오후 9:21:10나연주가 쪼끔 더 대단하더라~! :3 (오물오물) ㅋㅋㅋ 완전 이상해!!! :D (꼬옥) 나연주는 잘 쉬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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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나연,수정-찬솔,혜은 (/R7tWQq8jQ) 2022. 10. 30. 오후 10:38:09'흐응... 그거 나연이도 좋아할지는 모르겠네요~' (수정은 태연하게 대꾸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네, 오빠.' (그에게서 민수를 떠올린 수정은 눈물을 삼키며 애써 미소를 짓는다.) ...지금 그 반응도 똑같은걸. (그녀는 짖궂게 웃으며 혜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찬솔 오빠가 더 클거야. (고개를 돌리며 조용히 대꾸하는 그녀였다.) ...응, 그러자. 찬솔 오빠도, 나도 이제 좀 진정했을테니까. (수정이 그를 보러갔음을 눈치채고있던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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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나연주 (/R7tWQq8jQ) 2022. 10. 30. 오후 10:38:48그거 찬솔주인데~! :3 (부비적) 하나도 안 이상해! ㅋㅋㅋ X( (꼬옥) 응, 잘 쉬고있어! 찬솔주도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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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fsug3jMLfg) 2022. 10. 30. 오후 10:44:15... 좋아할걸? ( 그럴거야, 라고 중얼거리며 애써 태연한 척 대꾸한다. ) .. 수정이도 착하다. ( 애써 미소 짓는 수정을 그저 다정히 쓰다듬어주는 찬솔이었다.) ' 이씨... 이 놈의 오빠를 그냥! ' ( 나연에겐 뭐라고 못 하고 애꿎은 찬솔을 찾으며 버둥거리는 혜은이었다.) ' 푸흐, 부끄러워 하긴. ' ( 고개를 돌리는 나연을 보며 웃음을 터트린 혜은이 어깨를 두드리며 키득거린다. ) ' 읏차, 내가 가서 불러올까? ' ( 혜은은 어떻게.하겠냐는 듯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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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찬솔주 (fsug3jMLfg) 2022. 10. 30. 오후 10:46:26아니거등!!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대박대박 대박이상한데!?! :3 (오물오물) 응응! 주말이 끝나가서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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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나연,수정-찬솔,혜은 (oxWI.TT7Qc) 2022. 10. 31. 오전 12:03:03'흐응~ 확신하진 않는거네요?' (수정은 짖궂게 웃으면서 묻는다.) '......' (그가 이럴때마다 민수가 더욱 그리워지는 수정이었다. 그러나 수정은 더이상 민폐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애써 미소를 짓는다.) 남매는 닮을수밖에 없는걸. 둘다 귀여워.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버둥거리는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부끄러운거 아니야. 아무튼 같이 가자, 혜은아. 화낸것도 나니까 내가 가서 사과해야지.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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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나연주 (oxWI.TT7Qc) 2022. 10. 31. 오전 12:03:26맞거등! X3 (부비적) 대박대박대박 안 이상한데~ ㅋㅋㅋ :3 (쓰다듬) 그건 나도 아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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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찬솔주 (vVDmrgvubY) 2022. 10. 31. 오전 12:06:31아니거등!! :3 (오물오물) 우기기 대마왕!! 억울해! XD (부비적) 그치이... 에궁... 답레는 내일 줄게! 마저 같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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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나연주 (cxO2JqL2cU) 2022. 10. 31. 오전 12:24:49맞거등! :3 (부비적) 어쨌든 대마왕이니까 나연주가 이겼다~ ㅋㅋㅋ X3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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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찬솔주 (9VXAWMZ2Vk) 2022. 10. 31. 오전 11:59:25ㅋㅋㅋㅋ 대마왕 나연주야!! XD (쓰담쓰담) 고마워! 먼저 잠들어 버렸네... 답레는 다음 판에서!! :3 (오물오물) 점심은 먹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