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어머니의 도시락 통에서 나왔던 김밥과 음료수들, 그것들을 친구들과 떠들며 나누어먹던 기억이 스쳐간다. 그 날의 날씨는 더웠고 연거푸 땀방울을 훔치느라 손수건은 축축해졌지만 우리들은 그 날을 기다렸다는 것처럼 뛰어놀았다. 그것이 내 최선이라는 것처럼!

독재고 폭정이지만 이곳의 주인은 캡틴인 저에요

큭!!! 어쩔수없다 그건..
아잉 봐줘잉 애교를 봐서라도 봐줘잉

"최소한 몇마리 이상을 죽이고 나서야 가능하겠죠..."
의뢰 내용이 뭐였죠? 라고 간단하게 물어본 뒤. 짐이 되지 않겠다는 말을 하는 알렌을 보고는.. 미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중화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지요."
망념은 주의하는 선으로 하자는 말을 하다가 다리 쪽을 봅니다. 신속의 효율이 조금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뭐... 작대기가 박힌 걸 함부로 뽑기는 애매하니까요."
"일반적으론 함부로 뽑으면 오히려 출혈이니.."
짐은 안 된다면 조심스럽게 행동하죠. 라고 말하면서 몬스터의 피가 묻은 것을 털어내고는 수풀 쪽으로 향합니다.

"쉿.."
저 너머에 몬스터가 몇 있습니다.

저는 착하기 때문에 30번부터 40번까진 서술형으로 출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라고 쓰기만해도 1점은 주는거지?

대체 날 얼마나 사랑하길래 30번부터 40번 전부를 사랑해요로 적을 생각을..

서술형 문제 38번까지 사랑해

사랑해요.

39번부턴 답을 적는단 얘기지?

나도 양심은 있으니까 39번부터는 뇌를 쥐어짜서 답을 적으려고 노력하지!

좋아 그럼 39번에서 아주 환상적인 이론문제를 가져오자

어디.. 게이트 분쟁에 따른 길드 - 가디언간 분쟁 사례를 문제로 내면..

아 근데 그래도 안심해도 괜찮을 듯?
문제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내긴 하는 중이야.
대신 35번부터 40번은 위키에서 찾을 수 없는 문제들로 내긴 하는 중인데..

게이트 분쟁에 따른 길드 - 가디언간 분쟁 사례...라고...?
게... 게이트도 바닥에 떨어진 돈이랑 같아서 먼저 발견한 사람이 임자니까.... 어... 기, 길드가 먼저 발견했으면 길드꺼임!!!!! 아무튼 그런 거임!

위키에서 찾을 수 없는 문제

라는 말은 스레에선 찾을수 있다는 뜻이지? 전기수 임시어장부터 지금까지 싹 다 둘러보겠어.
내 휴가를 걸고!!!! (어차피 할 거 없음)

'쯧'

평소 기동성을 중심으로 싸우는 나에게 다리의 부상은 꽤 거슬리는 일이였다.

상처부위를 살피며 이동하던 도중 지한 씨가 몇마리에 몬스터를 발견하고 우리는 자리에 멈춰섰다.

"어떻게 할까요 지한 씨?"

평소였다면 정면으로 들이받았겠지만 지금 내 몸상태로는 무리일 것이다.

나는 몬스터들에게 시선을 때지 않으면서 정오의 햇볕을 들어올렸다.


//9

아니 그 두개에도 안 나올걸?

그럼 어쩔수없다.
사랑해요
를 2500자로 풀어서 쓰는 수 밖에..

(무섭다)

플 끝나서 갱신.

모르는 문제는 '미안해 친구들아' 도전 울려라 토고벨

그래도 최대한 문제는 풀어봐야지.
장하다! 토고주! 하면서 적어도 점수 1점이라도 줄수있잖아

내 목적은 오직 하나다

15만GP와 퀴즈 대회에서 미약하게나마 미리내고에 점수를 주는것.

사실 저도 꽤 진지하게 토너먼트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충격진실)

"약간 양동작전같이 하는 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돌파창으로 흩어지게 만든 뒤 하나씩 끊어내던가요. 라는 말을 해보네요. 사실 될지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몇 갈래의 활로를 일부러 두고 공격한 뒤 활로로 나가는 이들을 끊어낸다거나요."
어쨌든 저들은 뚫지 않으면 나가기 곤란할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방한방이 중요할 테니.."
지한은 일단 저들을 살핍니다. 하나가 떨어져나온다면 그것부터 처리한다거나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이어주시면 내일.. 잇겠습니다...(잘 시간이 됨)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나는 희망을 주고 짓밟는 것을 좋아한다.
(가장 나쁜 놈임)

오자마자 흉흉한 문장이

>>25 (눈물)(우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알렌주)

>>2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5 하지만 사랑하시죠?

조용히 갑시다. 조용히...

어쨌든 난 30점 이상 그리고 만점을 노린다.
오직 그것뿐.

토고주 너는 다 생각이 있구나.

그치. 생각은 다 있지
문제를 마주하기 전까지는

계획이 있구나 였던가

지금 31번 끝냈음

나 캡틴, 지금 22번 앞에 있어.
나 캡틴, 지금 29번 앞에 있어.
나 캡틴, 지금 31번 앞에 있어......

고생합니다 캡틴

그런데 어쩌다가 날아간거에요?

내가 알면 이러고 있겠니..?

ㅠㅠ

.dice 2 5. = 2

36버어언!!!!!

파이팅...

(응원중)

.dice 4 6. = 6

1. 게이트 사태의 시작은 몇년도인가?

2. 다음 문제의 정답으로 알맞은 답을 써 넣으시오.
[ 2016년 북한에서 처음 열린 게이트 OOO의 주인은 일마장군이라 부르는, 일본 풍의 갑옷을 착용한 몬스터였다. 당시 북한은 부족한 국군 전력 전원을 동원하여 어떻게든 저항하고자 하였으나 72시간 이내에 당대 북한의 수장이 사망하였다. 그러나 북한 특유의 폐쇄적인 환경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철저히 유폐되었으며 이로 인해 인류는 게이트에 대해 대비할 방법이 부족하였단 문제를 낳았다. ]

3. 당시 신 한국에서 일어난 게이트 초창기의 사건/사고로 알맞은 것을 시간순으로 배치하시오.
[ 국회의사당 붕괴 사태, 인천역 게이트 다량 발생, 부산역 침식 사고, 서울 7개교 붕괴 사고 ]

4. 의념에 대한 발견이 이루어진 직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고르시오
㈀ 코스트 ㈁ 게이트 클로징 ㈂ 상태창 ㈃ 의념 각성자

5. 의념 각성자들은 필연적인 부작용을 안고 산다. 이것은 의념 각성자에게 주어지는 부작용 중 하나로 □ 으로 표현한다. 이 현상이 발생할 경우 주위에 일부 게이트 발생을 촉진시키며 개인의 이성을 잃은 채 현상 발생 직후의 목적에 따른 행동에 광적으로 집착하여 행동하게 된다. 이 때 □ 에 쓰일 현상은 무엇인가?

6. 가디언과 헌터의 차이점으로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1. 가디언은 국가에, 헌터는 길드 또는 개인으로 활동한다
2. 가디언은 타 국가에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반면 헌터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다.
3. 가디언과 헌터가 게이트에서 충돌할 시 가디언의 진술을 우선한다.
4. 헌터의 게이트 토벌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지만 가디언의 게이트 토벌에는 세금을 매긴다.
5. 국가동원령에 한해 헌터는 동원령을 거부할 수 있는 의사결정권이 존재한다.

7. 다음 인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위 인물에 대해 옳지 않은 정보를 고르시오
[ 유럽 지역을 지배했던 최악의 게이트. 그의 보스 '빅 브라더'가 유럽에 가했던 영향력은 강력했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했고, 서로의 생각을 의심하기에 이를렀다. 이로 인한 영향력은 사람들 간의 대립을 발생시켰다. 영국 전역을 감시하는 '감시탑'과 '혀'. 그 두 존재는 열심히 시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그러나 결국 이에 대해 저항 의지를 가졌던 인물들이 있었다. 각지에 존재하는 의념 각성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니 이를 두고 영국의 몰락 전쟁이라고 했다. 이 때, 비 각성자 서른 명과 함께 당시 '혀'가 존재하던 프리메이슨 홀을 탈환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영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던 선동 작전의 영향력이 감소하게 되었고, 곧 유찬영의 등장과 함께 빅 브라더의 시대는 종말을 맞이했다. ]
1. 비 각성자를 의념 각성자 수준의 방어력을 지니게 만들 수 있는 지휘 기술을 가지고 있다.
2. 안정적인 성장보단 위험에서 뛰어오르는 성장을 우선시했다.
3. 영국의 기사 작위를 가지고 있다.
4. 현재는 가디언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고 있다.

8. 최근 10년 전후에 존재했던 초대형 게이트 발생 사태에 대해 모두 고르시오.
㉠ 태양왕 게이트
㉡ 마도일본 연쇄 게이트 사태
㉢ 살덩이의 사산아
㉣ 마지막 예배
㉤ 생명자의 완성

9. 다음 설명을 듣고 위 인물이 누구인지 고르시오

아메리카의 의념 학자이자 교육자인 이 인물은 의념 상수를 통한 공간 의념 파장 계산에 대해 처음으로 밝혀낸 인물이다. 2042년 아메리카의 LA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이 시기에 파트너 자우스 도플러 박사와 친교를 나누어 침식 억제 이론에 주로 사용된 도플러 - OO 법칙을 정립하였다.

1. 유진 리
2. 로스팅겔 브루손
3. 멧 호빌
4. 이토닐 이메레스

10. 다음은 무기술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본인이 사용하는 무기에 어느정도 완숙이 되었을 때 상태창에 무기술 - (무기)의 형태로 구현된다.
② 의념 각성자의 무기술은 비 각성자의 무기술보다 뛰어나다.
③ B랭크 이상의 무기술을 수련하기 위해서는 모든 의념 각성자들은 각각의 무기술의 성장과 성립이라는 형태로써 고민을 가지게 된다. 위 형태를 '벽'이라고 호칭한다.
④ 최대 획득 가능한 무기술의 개수는 두 개이다.
⑤ 무기술이 일정 경지에 오르면 의념 발화를 획득할 수 있다.

11. 다음 설명을 보고 설명하고자 하는 주체에 대해 서술하시오.
[ 마도의 시작에 대해 다루자면 이 자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모든 마도의 시작은 이 인물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그에 어울리는 강대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세 명의 제자를 이끌고 있으며 손을 움직여 수많은 마도를 발생시키고 그 힘을 규칙화하여 휘두를 수 있다. ]


12. 다음 상황에서 옳은 행동을 고르시오.
- 다음 행동은 헌터의 기준에서 고르도록 할 것.
- 현재 상황은 게이트 내부라는 점을 참고할 것.
[ 한 명의 아군이 전투 도중 행동 불가 상태에 빠졌으며 다른 인물 한 명이 팔을 다친 상황. 적의 체력이 일정 이상 소모되었으나 아군의 전투 지속력 역시 떨어진다. 현재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포션과 공격력을 증폭시켜주는 마약성 물약이 존재한다. ]
1 전투 불가 상황의 아군을 버리고 생환 가능한 아군을 이끌고 도주한다.
2 공격력 증폭 물약을 섭취한 후 체력 회복 포션을 아군에게 사용하여 몬스터를 처리한 후 도주한다.
3 포기하면 편하다.
4 아군을 포기하고 도주한다.
5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구조 요청을 보낸다.

13. 다음 설명을 듣고 위 게이트가 무슨 게이트를 말하는지 서술하시오.
- 모든 게이트의 클리어에 코스트를 발생시켰으며 상대방의 부위 파괴를 발생시킬 시 그 부위를 회복시킬 수 없도록 하는 인디고 코스트 '아자키의 폭력'을 발생시켰다.
- 게이트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다양한 조건에 대해 해석, 이해하고 돌발적인 행동을 주요로 했다. 어린 아이의 시선과 생각으로만 열 수 있는 미로, 노인의 잇몸으로 씹어 드러난 열쇠로 문을 열어야만 클리어되는 게이트 등.
- 미국의 영웅인 '마스터 마이스터'가 탄생한 배경이다.
- 현재는 모든 게이트가 클로징되었다.

14. 다음은 '국경론자'에 대한 정보이다. 아래 보기 중 국경론자에 대해 옳지 않은 정답을 고르시오.
1 각 국가가 어느정도 정상화되기 시작한 2세대 중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2 이들은 모든 국경을 개방하고 하나로 통일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모토로 내밀었다.
3 국경론자들의 활동에 의해 당시 중국 내부에 큰 혼란이 일어나 현재의 여러 세력의 연합 형태의 자유 중국이 건립되었다.
4 이후 국경론자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세력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국제 가디언 법령의 한정 국가 이동 조항이 추가되는 결과를 만들었다.
5 점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문제가 있어 아직도 확실한 토벌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15. 다음은 신 한국의 귀족에게 주어지는 특권에 대한 보기이다. 아래 보기 중 옳은 것을 고르시오.
㉠ 일부 세금의 면제 ㉡ 사병 보유 허가 ㉢ 각 지역에 대한 영항력 행사에 대한 허가 ㉣ 일부 행동에 한해 후보고 허가 ㉤ 품위유지비 지급

16. 다음 보기를 보고 아래 보기가 설명하고자 하는 신 한국의 작위를 고르시오.
[ 신 한국의 작위는 두 가지의 구분을 지니게 된다. 각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그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귀족'과 중앙의 명을 받고 그 기관에 취임하여 가디언의 관리, 세금의 운용 등을 맡는 '관리'로 두 가지의 작위가 나뉘여 있다. 두 작위는 서로의 행동에 대해 견제하면서 또한 필요에 따라 공생하기도 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일부 귀족, 또는 관리의 경우는 이러한 행동에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일명 구 조선에 존재했다고 하는 탐관오리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문제는 기본적으로 유찬영의 독재가 존재하나, 그 스스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에서 일어난 문제이다. 이에 따라 '이 작위'는 신 한국의 탐관오리들을 벌하고 때론 관리 또는 귀족의 권한을 몰수할 수 있는 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 ]
1 감찰사
2 어사
3 직무분우대
4 홍동무사
5 소호관

17. 다음 상황에서 올바른 처치 방법에 대해 고르시오
[ 헌터 A씨는 현재 기분이 좋지 않다. 머릿속을 한참이나 헤매고 있는 알 수 없는 기분 나쁨 때문이다. 상태창에는 이 감정을 우울증(E)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E등급 정도의 디버프는 잠시의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그 생각으로 치료를 시일피일 미루던 중. 한 던전에서 정신 공격을 받았을 때 심한 자살 충동을 느꼈다. 게이트는 클리어하였으나 그는 계속하여 정신적 충격에 의한 자살 충동을 느끼고 있다. ]
1 메딕에게 데려가 치료 기술을 통해 우울증(E)를 제거한다.
2 영성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복용하여 정신적 능력을 높혀 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시도한다.
3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의념의 자연적인 치유력의 도움을 받는다.
4 멘탈 리딩을 통해 현재 가장 문제가 될 법한 정신력 감소 요소에 대해 찾는다.
5 잠을 자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일단 잠을 잔다.

18. 다음 보기를 보고 알맞은 답을 고르시오.
[ 인류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게이트 A가 존재한다. 이 A 게이트는 인류의 지배자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들 역시 이 지구와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는 요청을 해왔다. 그런데 이 제의를 받은 인물은 헌터 B씨이다. 헌터 B씨가 개인 헌터라고 가정할 때 이 때 B씨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무엇인가? ]
1 게이트에 대한 우선교섭권
2 게이트에 대한 이권과 충분할 정도의 기여도
3 게이트와의 우호도
4 코스트

19. 다음 보기들은 망념 중화제의 단점에 대한 보기이다. 다음 중 옳지 않은 단점을 고르시오
1 섭취 시 독성 디버프가 걸릴 수 있다.
2 한 번에 다량의 중화제를 섭취할 시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
3 다른 성분의 중화제끼리는 섭취하더라도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
4 일반적인 경우보다 빠르게 망념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후 망념이 빠르게 증가하는 단점을 낳기도 한다.
5 망념의 감소치가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다.

20. 게이트 아웃의 조건 세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을 서술한 후, 그 예시에 대해 서술하시오.

21. 각 국가를 대표하는 코스트를 국가명 - 코스트명 식으로 3개 이상 서술하시오.

22. 다음 영웅의 업적을 4개 이상 서술하시오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

23. 다음 종족의 이름을 서술하시오
[ 게이트의 발생과 함께 인류와 함께하길 바란 이종족들은 분명 많이 존재하지만, 개중에서는 가장 특이한 형태로 인류와 함께하게 된 종족 역시 존재한다. 게이트가 발생하게 되면서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비실체형 몬스터들(유령으로 대표되는 몬스터들) 역시 같이 발생하게 되었다. 물론 이런 몬스터들의 경우에는 마도를 통한 공격이나, 충분한 등급을 지닌 아이템들을 이용하면 되었지만 1세대 당시에는 그런 방법이 제대로 존재할 리가 없다. 다만, 이 종족의 도움을 얻게 된 이후부터 인류는 이런 비실체형 몬스터에 대한 대응 방법과 저항법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하나의 거대한 '대령'의 후손으로 알려진 이 종족은 일반적인 종족들관 다르게 이 '대령'과의 통신을 통해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곤 한다. 이런 현상을 통해 '대령'이 비실체형 몬스터들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정신을 잃은 일부 종족을 직접 조종하는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4. 다음 '보기'를 보고 정령 사역에 대한 보기 중 틀린 것을 고르시오.
1 정령은 특별한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계약할 수 있다.
2 정령이 존재하는 영역에서 정령의 영향력을 억압할 시 정령의 힘이 극도로 약해진다.
3 중급 이상의 정령은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특별한 조건 내에서 억압할 시 정령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4 정령은 자연물로써 존재하기 때문에 한 번 소환할 수 있다면 특별한 조건 없이 현세에 존재를 유지할 수 있다.
5 최초의 정령사는 인도의 이타사 즈뮌이다.

25. 다음 보기가 설명하는 기술이 무엇인지 말하시오
[ 일시적으로 팔을 이용해 창대를 고정한다. 창의 거리를 조정할 수 있으며 적과의 힘겨루기 판정을 추가한다. ]

26. 헨리 파웰에 대해 아는 것을 세개 이상 적고, 그에 대한 소감을 적으시오.

27. 다음은 붕괴식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옳은 것을 고르시오.
1 의념은 항상성을 띄고 있지만, 일부 의념을 붕괴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2 위 현상은 '안개' 등급의 게이트에 적용되는 이론이다.
3 3차원 방정식을 스칼라로 구현한 뒤, 존재하지 않는 벡터 영역의 값에 대입하여 답을 낸다.
4 망념이 50 증가한다.
5 전 스테이터스가 일정 기간동안 감소한다.

28. 다음은 의념 파장에 대한 설명이다. 보기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1 의념은 자연 상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을 개인의 방법으로 정제하여 사용하는 것이 의념이다.
2 게이트가 발생할 경우 의념 파장의 기본값에 변화가 발생한다.
3 의념 파장의 기준은 소형 게이트의 파장을 기준으로 잡으며 이런 의념 파장의 수치는 1 이다.
4 급격한 파장값의 변화가 발생할 시 의념 사용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5 의념 각성자에게도 의념 파장이 방출되며 이 경우 의념 잔향을 남긴다.

29. 다음은 의념 학자에 의해 발견된 게이트의 규칙 중 ○ 에 대한 설명이다. 보기를 읽은 후 ○ 이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 모든 사건형 게이트의 내용이 확정되어있거나, 이상한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많은 의념 각성자들이 단순히 사건형 게이트를 흐름 그대로 진행하려 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그것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의념 각성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민감한 경우가 있다. 몇몇 의념 각성자들에 의해 사건형 게이트의 변화가 관찰, 분석되어 이 현상이 발생하게 되다. ]

30. 코스트의 등급 분류와 특징에 대해 쓰고, 최소 세 개 이상의 코스트와 그 효과에 대해 서술하시오.

31. 속성 친화력과 속성 지배력에 대한 보기를 보고 틀린 것을 고르시오.
1 속성 친화력과 속성 지배력은 선천적, 후천적인 계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2 속성 친화력이 높을 시, 그 특정 속성을 지닌 종족과의 호감도에 보정을 받을 수 있다.
3 속성 친화력이 높을 시 대미지를 받을 경우 일정 대미지를 경감하거나 무시할 수 있다.
4 지배력과 친화력은 일종의 상하관계가 존재하며 친화력이 지배력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다.
5 속성 지배력이 높을 수록 적은 의념을 통해서도 그 속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

32. 다음 중, 헌터에 관한 문제 중 옳지 않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1 1세대 이후, 의념 각성자들 일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 초기의 헌터들은 단체 활동보단 개인 활동 위주의 활동을 했다.
3 대부분의 헌터는 길드에 소속된다. 이 이유는 헌터 개인의 활동 영역보다도 길드의 보조를 받을 때 그 활동 영역이 넓기 때문이다.
4 의념 각성자 누구나 UHN에 서류를 제출하는 것으로 헌터가 될 수 있다.
5 아카데미에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비헌터 역시 존재한다.

33. 다음은 신 한국의 역사에 대한 문제이다. 다음 문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신 한국은 구 대한민국과 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역을 영토로 게이트 사태 이후 개국하였다. 1대 국왕은 '홍왕' 유찬영이다. 신 한국은 계급신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의 지배 계층인 '양반'은 국가에 대한 기여에 따라 유찬영이 직접 임명하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
다음 중 옳은 문제는?
① 신 한국은 계급신분제 사회로서 고위 계급의 신분자가 자신보다 계급이 낮은 자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하급자는 이에 따라야 한다.
② 신 한국의 수도는 평양이다.
③ 귀족은 전원 의념각성자이며 대부분의 귀족은 가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다.
④ 신 한국의 고위 기관은 유찬영의 임명에 의해 결정된다.
⑤ 신 한국은 징병제를 운영하고 있다.

34. 다음은 의념의 활용에 대한 문제이다. 내용을 읽고 올바른 답을 고르시오.
[ 의념 발화, 의념사, 의념보 등 의념을 응용하는 기술과 의념 기술은 서로 '의념'이라는 힘을 다룬다는 것은 같으나 의념 기술의 경우 '속성'이라는 특이점에 더욱 깊게 파고든다. 의념 속성은 개인이 가지는 의념적 상징이라면 의념 응용은 단순한 기술과는 다른 면모를 보이곤 한다. ]
① 응용에 사용되는 기술들은 의념 속성과 융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② 의념 응용에 사용되는 기술들은 무 속성의 기술이며, 숙련됨에 따라 자신만의 기술로 변형할 수 있다.
③ 의념 속성은 의념의 응용으로 이용할 수는 있으나, 기술로서 등록되지는 않는다.
④ 의념 기술은 의념기와 동일한 형태를 지닌다.
⑤ 의념 속성은 변화하지 않는다.

35. 의념의 발전과 함께 의료의 발전 역시 의념 각성자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게 되었다. 의념의 발전과 함께 의학에 준 영향에 대해 아는 데로 서술하고 그에 대한 감상에 대해 서술하시오.

36. 다음 문제는 2033년 '인간 해방 선언'의 연설문 중 일부이다. 다음 문장을 읽고 틀린 것을 고르시오.
[ 우리는 해방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지구의 주인이 아니게 된 것은 얼마나 되었습니까? 여전히 쉼없이 열리는 문을 막아내고, 태어날 아이들에게 게이트의 괴로움을 말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였습니까?
우리들은 지구의 주인이 맞습니까? 지구의 주인이 맞다면, 어째서 지구를 지킨다는 그 간단한 일조차 해내지 못한단 말입니까? 우리들의 세계를 지키겠다는 그 어려운 목표가 두려워, 우리는 언제까지 고갤 숙여야 한단 말입니까?
결국 우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노예가 될 것입니다. 저들의 먹잇감이 되어, 음식이 되어, 결국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마음 편히 잠든 날이 언제인지 기억하십니까?
기억하지 못하신다면, 그것은 당연한 것일겁니다. 이미 수 년의 기간동안 인류는 미약한 힘을 모아 반격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옆의 사람들의 손을 붙잡아 주십시오. 그들의 손을 잡고 더 먼 곳을 보십시오.
우리의 세계를 되찾고, 우리들의 땅을 되찾아야만 합니다.
- '인간 해방 선언' 中 ]
① 인류는 인간 해방 선언 이전까지 제대로 세력을 이루고자 하지 않았고 소수의 의념 각성자와 지배층을 잃은 군인들에 의해 아슬아슬한 평화가 유지되고 있었다.
② 당시 의념 각성자들의 수준은 뛰어나지 않았으며 그저 제대로 무길 쓸 수 있다 정도의 수준이었다.
③ 최초의 영웅인 에반 보르도쵸브가 선언한 내용이다.
④ 인간 해방 선언 이후 다양한 세력적 연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⑤ 몇몇 각성자들이 이에 거부감을 느끼고 자신들의 우월함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37. 국가의 주요 기관 중 하나를 적고, 그 기관의 설립 목적과 행동에 대해 서술하시오.

38. 최근 다윈주의자들의 활동에 따른 전쟁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관한 문제로 '다윈전쟁'이 지금까지 총 몇 차례 존재했는지 쓰고 그 전쟁의 주범에 대해 서술하시오.

39. 길드는 기본적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불가침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이유는 각 길드의 활동 영역이 다를 수 있으며, 기업형 길드의 세력 확장에 의해 많은 세력적 침범을 통해 군소 길드의 영향권이 축소될 수 있는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왜 일정 영역에서의 불가침을 주장하는지에 대해 쓰고, 그에 대한 해결법에 대해 이론을 들어 서술하시오.

40. 미싱 원 사태에 대해 아는데로 요약해 쓰고, 위 문제에 대해 본인이 당시 활동하는 헌터 또는 가디언임을 가장하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근거를 들어 서술하시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했어 캡틴......이제 자자

생각보다 쉬워서 30점 넘기 쉬울듯

답은 수요일 23시 59분까지 받음

캡틴 고생했어!!

지한 씨의 작전을 듣고 잠시 고민한 뒤 우리는 양동작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적 몬스터의 숫자는 6마리 지한 씨가 오토바이로 몬스터 한가운데를 가로 질러 몬스터들을 분단 시킨 뒤 각각 분단 된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작전이였다.

지한 씨의 오토바이가 맹렬한 엔진음을 내며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

뒤늦게 지한 씨를 발견한 몬스터들중 2마리가 그대로 지한 씨의 창날에 찢겨나갔고 남은 몬스터들은 각각 두마리씩 흩어지게 되었다.

나는 녀석들이 지한 씨에게 정신이 팔린 틈을타 나와 가까이 있는 몬스터들에게 다가기 시작했다.

//11

헉 캡틴 문제 내느라 고생 많았어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문제 난이도는 너희 보기에는 어떤 것 같아?

어지럽습니다

도중도중 확실히 힌트나 언급으로 알려준 문제들도 보이긴 하고....서술형이 역시 어렵지 않으려나

자다 깨서.. 한문제 풀면 잠 다 날아갈 것 같은데 모두 고르세요 문제가 보스인 느낌...

어려워.
객관식은 그나마 잘 찍으면 된다!! 하면 되겠지만...
서술형은 쉬운게 있는가 하면 완전 어려워서 이거 어카냐... 하는 것도 있어.
그리고 서술형의 경우 채점이 애매한만큼 정답이다! 하는 풀이자의 생각도 애매해지는데 40번 문제의 경우 '근거'를 들어 서술하시오.
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근거를 들지 못하면 오답처리 될 가능성이 있으니 부분점수가 없다면 30점은 객관식에서 채워야겠다 싶어.

처음은 ㅋㅋㅋㅋ 이거 모르지? 찍어~
하는식의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면 가면 갈수록 모르지? 당연한거야. 하는 느낌의 어려운 문제가 많아...

그래도 서술형은 그럭저럭 답 보고 그럴싸하면 정답처리를 해줄 생각

오... 그건 다행이네.

캐릭터가 정답을 아는 문제는 있을지언정
그걸 푸는 레스주가 모르면 진짜 답답하거든... 서술형도 그럴싸하면 정답처리해준다니.. 만점은 일단 포기하고 30점 이상을 목표로 해야겠네

캐릭터들도 문제 보자마자 X발 뭐야 해도 이상하지 않을 문제들.

특히 인류해방선언문제는 가디언들도 자주 틀리는 문제라서

토고주 공부 굉장히 열심히 했구나

모두 고르시오

문제는 진짜 정답 1개밖에 없으면서 '모두' 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괜히 의심하게 만들어서 답 틀리게 만드는 함정인 경우가 있어서 대박 어려운 것 같아
나 학창시절때도 그랬고...

(흐뭇)

어렵다...(풀어보려다고 포기)

토고주의 혜자 리액션에 캡틴이 흐뭇해하고 있구나

누구든 열심히 문제 내왔는데 저렇게 고생해주면 기쁘지

그래도 적당히 위키만 둘러봐도 25점정도 나오도록 문제를 냈어

근데 이거 다 꼼꼼히 풀면 영웅서가 세계관 엄청 빠삭하게 알게 될 것 같아
나도 따로 풀어봐야지

개인적으로 진짜 모르는 문제보다, 문항 중 몇개는 알 것 같은데 애매하게 불확실한 문제가 더 괴로워

>>66 이건 맞아
진짜 본격적으로 풀진 않았고 대충 둘러봤는데도 10점? 9점은 지금 확정이라고 생각되니까
문제는 30점 커트라인이 아슬아슬 할 것 같다는거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캡틴이 난이도 조절을 잘 했다고 생각해.

괴랄한 문제가 있어도 그건 포기하고
다른 문제를 통해 점수를 얻을수있는게 시험이니까..

그것도 잘 섞었지.
어 이거 맞는 것 같은데? 싶다가도 두세개가 확실히 오답이 나온다던지

>>68 아~~~ 맞아맞아맞아 그거 진짜 진짜...

옳은 것을 고르시오.

라고 되어있는데 다 읽어봐도 전부 다 옳은 것 같은... 그런 문제 진짜 싫지...
이거 맞는데? 그런데 이것도 맞고??? 하지만 하나만 맞잖아???
아~!~~! 진짜.... 둘중 뭔가 하나는 틀렸는데.. 뭐지? 하는 그런거..

특히 모두 고르시오(몇개인지 말 안해줌)이 최고 난이도지.
2개? 3개? 4개? 확률적 찍기론 거의 불가능한 경우의 수에, 애매하게 찍기에도 상당히 확률이 줄어들고.

>>60 어제 대련하는거 보면서 위키랑 전기수 어장이랑 전기수 위키랑 한... 80어장까지 검색 기능으로 엄청나게 둘러봤으니까...

참고로 얘기해주자면 캡틴도 36~40번은 설정집 안 보고 풀면 두문제정돈 틀린다.

아예 시원하게 모르는 문제는 '허허 ㅋㅋ 넘겼다가 나중에 정답 문항 적은걸로 대충 찍지 뭐' 해버리는데.

묘하게 알 것 같은건 '이건 맞아! 이건 틀려! 근데 이건....맞는거야!? 틀린거야!!? 어느쪽이야!!!' 하면서 멘탈 나가버림

(막막해짐)

토고주의 열정이 대단하다!

퀴즈대회를 고른 강철주는 차라리 치고박는 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에 빠졌답니다

37 번은 진짜 그나마 진짜찐짜 그나마 이런 기관 있겠지 ㅋㅋㅋㅋ 하고 대충 상상해서 맞춰라~!@!! 하면 되겠지만

38, 39, 40

이건 진짜 헬난이도

>>78 실은 어제 피맛을 알아버린 웨어베어의 분노

이게 다 미리내고 우승을 위해서야!!!!!!!
퀴즈 대회에서 점수 얻어내면 미리내고에 도움이 되겠지...

37번은 쉬운데
예전에 얘기해준적 있지 않나

39번은 감도 안잡혀..,

예전에 이야기.... 한... 것 같은데 그게 정확히 어디에 있었는지 지금 찾기가 애매해서 (머리가 살짝쿵 안 돌아감)
국가 기관이니 어느 국가든 존재하는 기관을 적고 뭐하는 기관인지만 적으면 되니까 쉽다면 쉽지!

뭐 새벽 3시 12분 이니까

그래도 12시부터 세시간동안 설정집이랑 위키랑 구어장 뒤져가며 많이 찾아봤음

고생했어 캡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문제 다 풀려면 세시간 넘게 걸릴지도 몰라..

캡틴이 고생한만큼 나도 고생해서 열심히 문제를 풀어볼게!

>>78 (들켰다)

문제 출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문제 출제자에겐 '으아아악 너무 어려워!!!' 라고 머리를 쥐어뜯는게 포상

진짜....

※ 주의 이 때 '어려우니까 안풀래...난 못해....'로 빠지면 오히려 역효과

정답지 제출할때

왜 이게 정답이라 생각했는지 이유 같은 거 시험지에 낙서한다는 형식으로 적어도 돼? 보기 정답 확인하기 어려우려나..?

아니 그냥 토의어장에 올려주면 됨.
그럼 뭐 확인할 수 있으니까

정답지만 따로, 그렇게 코멘트 단거 따로 두개 올리면 채점하기도 좋지 않을까?
출제자 입장에서 너무 기쁠 것 같아

웹박은 칸이 좁아가꼬..

웹박 칸이 좁았구나(깨달음)
그러고보니 엑셀 칸이었던가

대박사건 약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모르겠음, 뜯어진 봉지가 있기는 한데....

토의어장에 올리면 답지 유출... 같은 거... 될까봐...
물론 지금 퀴즈대회 참여자가 적긴 하지만 그래도...

그러면 웹박에는 정답만 적은 걸 올리되, 목요일 짠! 되면 왜 그게 정답이라 생각했는지 코멘트 단걸 토의어장에 올려볼게.

헉 약봉지 갯수 세어보자..

>>101 그게 좋겠다!

그냥 웹박으로 그렇게 보내줘.
그냥 내보내기 해서 보면 될 것 같으니까?

유하주의 진짜... 이후 말이 올라오지 않는다.
그녀는 퀴즈대회의 욕을 하러 갔는가??

남은 약 갯수 같은건 안세고, 뜯어진 봉지가 오늘 먹은건지 어제 먹은건지 모르겠군

>>104 어쩌면 5800자 퀴즈 후기?

문제..... (훑어보다 막막해짐)

음. 자고 일어나서 마저 생각해볼까요!

>>103 아
아니면 그... 뭐냐... 초록코끼리.. 그.. 그.. 그 사이트 이름 뭐지?
거기에 답지랑 코멘트 다 합쳐서 그걸 보내줄게!
그러면 한줄에 넣기도 편하고 캡틴도 보기도 편하고! 다 윈윈!

에버노트!

ㅋㅋㅋㅋㅋ 초록코끼리

으아악 어렵다
결국 몇개 풀어보다 잠 다깼어

대련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104 이거 잠 깨고 얼마 안 된 체로 읽어서
유하주의 진짜... 그녀는 퀴즈대회의 욕을 하러 왔는가?
로 봐서 뭐지 나 퀴즈대회 푼게 그정도로 개판이었나? 싶었다

오히려 왜 지금 깼어 ㅋㅋ 자라

열 몇시간 넘게 자서 이제 못 자

몇시에 잔거야 너....

캡틴 안보이니까 몰래 칭찬하고 갈래
대련 묘사 진짜 감탄스럽더라
보고 있으면 머릿속에 캐릭터랑 역동적인 장면이 그려져서
애니메이션 전투씬 보는 것 같았어

방이 너무 더우니 거실가서 몰래 에어컨 좀만 틀다 들어가야겠다

라고 생각했더니 아빠방에서 소리가 들려 무엇

지금 14번에서 막ㅎ힌다... 머리 아프니까 빨리 자야지..

고생했어. 잘 자.

토고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심심해지면 안되는 시간대에 묘하게 심심해져버렸군

저런

캡틴은 와이 낫 슬립

그러게..

나의 승리다

오 40점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인가?

자고 일어나서 우쭐거리는자, 일을 열심히하고 자지 못하는자, 무기력하게 빈둥거리다 심심해진자...

승자는 캡틴이로군

캡틴이니까

거실에서 에어컨틀고 누워있다가 화장실 가러 나온 아빠한테 대차게 혼나버리기...

>>128 킥킥 당연하지!!!!!!! 나는 내 운을 믿어!

>>130 들어가서 자라~~~

서술형이랑 복수정답도 있는데 혹시 천운특성 보유자였던것인가

>>132 아니? 하지만 근자감으로 밀어붙인다

0점 이스터에그 노려볼까...

너는 은근히 그런거 좋아하네 (쓰담)

앞에서 1등을 노릴 수 없다면 뒤에서 1등을 노려라

체념이잖아 그것

킥킥

실성해버린 썬더

킥...킥....

울지마라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응원해줄게.

킥킥킥......ㅠ

차라리 다른 얘기를 하자. 놀아줘

뭘로 놀아줄까

그러게, 놀자곤 했지만 요 근래 좀 늘어져있는 상태라서. 뭐가 좋을까

일상은 안 된다. 이유는 답레 하나 밀려있는 상태.

그럼 고거부터 써

아직 뭐 할 상태가 아니야

하긴....

뭔가 잡담 정도가 전력

나도 대충 그래

편의점 가야 한다
가기 싫다

으에에엑

왜? 이 시간에 살게 있나?

콜라 마시고 싶어
과자 초콜릿 먹고 싶어

참고로 아직 안 나감

솔직한 이유라서 귀엽구나.

나도 먹고 싶다. 내 것도 사와줘.

초콜릿은 크런키겠지.

사서 내가 먹을게.

크런키 안 먹어 나 몰티져스 먹을거야

몰티져스는 뭐야 처음 듣는다

뭐야 혹시 가나초콜릿이 인생 최고의 초콜릿인 윤시윤주인가?

하아????? 가나보단 크런키가 위지! 그리고 허쉬초콜릿 정도는 먹어!

아 이거인가. 뭔진 알겠다.

그거 나 엄청 좋아해

그렇게 말하니 나도 먹어보고 싶네. 과자는 뭐 먹는데?

몰라 아직 안 내려갔음....

내려가지 말도록

난 콜라가 먹고 싶은데

탄산 먹으면 살찔걸 그리고 나도 먹고 싶어

9시에 버거킹 시킬거야

나 목표 체중 가려면 근육이랑 지방 더 있어야 해

얼마나 마른거야...

(52.8kg)

1. 진짜 말랐다!!! 괜찮은거야??
2. 왜 못 주무셨나이까

콜라 먹고 싶다~~~

콜라귀신.

굿 모닝

나도 갑자기 초콜릿이랑 콜라 먹고 싶어졌잖아, 책임져

굿모닝

굿모닝

아아아아악

내려가기 귀찮아

그럼 그냥 있어

퀴즈대회 문제 나왔구나
어려워!

전부 풀어서 나한테 제출해 프큐태

틀린 한문제당 메이드복 1일상

그런 폭거 용납할 수 없어!

용납할 수 없는 일도 벌어지는게 현실이야

그야 그렇긴 하지만..

그럼 결정.

뭐가 결정이야!! (춉

(아주 조금 남아있던 기력을 모두 토하고 비참하게 사망)

그런식으로 동정심을 사려고 해봤자 소용없거든!

그렇군...내가 졌어. 내 패인은 태호주의 상냥함을 믿어버린 것...

내가 상냥한지부터 의문이 있지만 상냥하다고 가정하더라도 그런 제안에 얼렁뚱땅 동의하지는 않아...

칫

으아 콜라 먹고 싶어

가서 사먹어

나가기 귀찮아!!!!!!!!

출근하기싫어어어어

>>196 결정하지 않으면 무한 쓰담 연타다

>>197 힘내...(쓰담)

오랜만이버다...

빈센트주 안녕! 어서와!!

빈센트주가 없는 사이 다들 의념기 얻었고 의념 속성 성장 떡밥 풀렸어

지금 유하는 번개 친화력 SS 지배력 A야

출근길에 잠깐 갱신!!
!!닝모굿

잇츠 어 뷰티풀 데이!!

오늘도 귀여운 산주

산하!!!

응 결정했다

대련도 퀴즈도 안나간다
점령전에 몰빵한다..

퀴즈 좀 보니까 이거..어떻게 풀어

situplay>1596554091>69

푼다는디?

토고주가 천재인거야
아니라고? 그럼 듀얼로 증명해라

>>209 너가 졌음

농담이고- 오픈북이니까 열심히 찾아보면 될거라고 생각함! 아마!

>>210
내 카드와의 유대가...!

퀴즈 못푼다구 ㅋㅋㅋㅋㅋㅋㅋ

카드놀이에 목숨을 걸다니. 미쳐버렸군

네녀석은 우리 듀얼리스트들의 영혼을 더럽혔다..!!

리얼리스트인거지.

situplay>1596554091>213 이상하네 위키만 봐도 20문제를 푸는데

situplay>1596554091>215 카드놀이꾼

(충격받은 표정의 한태호)

속공마법 버서커 태호

카드놀이꾼!

내 생각에 진짜 못 푸는 문제들(설정으로도 언급안됨)은 5문제 정도거든. 많아도 6문제?

>>217 >>220
카드놀이꾼이 아니야!! '듀얼리스트'다!
>>219
드로! 몬스터 카드! (펀치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 아예 풀 수 없는 문제를 내다니 너무해

(태호주의 일방적인 폭행에 비참하게 폐사하는 뉴비)

>>223 진짜 악의적으로 낼거면 의념충격상 직접 계산하기 그랬을걸

그래도 30문제 이상시 보상은 기대되네

>>225
게이트 의념 파장 관측기랑 각성자용 공학 계산기 주세요

>>224
사실 특별킹의 지시로 기강을 다지기 위해 (날조
>>225
결국 못 푸는건 똑같잖아?!

장인 아이템 받아서 혼내준다 한태호

구체적으로 숨어서 24 시간 감시하다가 하루에 매번 1번씩 불규칙한 타이밍에 기습적으로 역성혁명...

장인 아이템!

무슨 부위일지 궁금하다.

2시에 나가야되는데 결국 꼴딱새서 아침도 머것군

아침 뭐 먹언

그리고 캡틴은 정신력 도움을 주는 장인템을 준비했고 폴라칵스티를 휘두르는 태호에게 시윤은 역으로 혼났다고 한다

어흑마이깟,,,

>>233 스팸 + 어제남은 오리불고기 + 밥

보통은 무기가 제일 좋을텐데 송곳니가 있어서 뭐 받을지 사실 예상이 잘 안가긴해

장인급 드래곤 관련된 아이템 있음 좋겠다 (그런거 없음)

>>229
하아???
원래 이렇게 말하면 나에 대한 원한은 원래부터 없었다는듯이 흑막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는게 클리셰 아냐?

있을거 같은데

>>238 게임할때 밥먹을때 잘때 화장실 갈때 멍때릴때 나노머신톡할 때 조심해라...

>>237 잘 아는구려..

캡틴 대련은 언제 예정인지 물어봐도 돼?

목~금 예정인데 일정꼬이면 다담주 월욜 시작일수도 있음

오키 고마웡
다음주 주말은 휴가랬지! 기대되겠다

휴가 담달 초.. 숨 참는다...

>>240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

휴가 땐 남자친구분과 데이트도 하고 신나게 놀다와라 캡틴

다음주 주말 어장 출입 압수

담달 초면 4주도 안 남았네! 태호주 좀만 더 버티자!
준혁주도 안녕!

다들 좋은하루보내 수요일도 힘내자

"뭐언가, 너무 담백하게 이야기 하는 것 같은걸.."

사랑에 빠진 소녀가 이야기 하는 거라기에는 그냥 어제 먹은 점심을 보고하는 것 같아서 김이 빠진다는 느낌이지만 이게 또 신지한의 매력 아니겠는가! 누구랑 다음에 갈지를 정하지도 않았다는 소리에 유하는 나노머신으로 사진을 한 방 찍어본다. 이미 먹기 시작한 빙수라 귀여운 본모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유하와 지한이 나온다는 것이 중요했다.

"맛있어~ 머리아파~"

킥킥 웃음소리를 내면서 머리를 부여잡았다.

문제 너무 어려움.....

다 풀었음

"몬스터가 꽤 되네요."
한두마리였다면 빨랐을 텐데.. 아마 다이스의 농간이었을까. 같은 생각이 지한주에게 들고 맙니다.
지한과 알렌이 고안한 양동작전에서 밤까마귀가 역할을 맡은 것은 밤까마귀를 속으로만 달랩니다. 아니 그치만 에고도 없는 스쿠터에게 말을 대놓고 걸 진짜 광기는 지한에겐 없다.

"갑니다. 두마리를 제대로 해치우면 협공은..."
제가 가거나 알렌 씨가 오는 느낌이지만. 확률상 지한이 알렌에게 합류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몬스터 여섯 마리의 중앙을 가로지르며 좌우로 한마리씩 찢겨나가도록 한 다음 알렌 쪽을 바라보며 해낼 거라고 생각한다는 듯 다른 쪽으로 몬스터들을 쫒아가려 합니다.

"담백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어쩌면 별 관심이 없다 고도 볼 수 있겠지요?"
선택지를 말한 거라서 거짓말은 아니다. 그야말로 유연한 거짓말의 기준.

"적당히 먹으면 아프진 않을 겁니다."
갑작스럽게 차가운 게 들어가면 머리가 아픈 것은 지한도 익히 잘 알고 있었기에. 적당히 천천히 먹고 있었습니다. 와 정지! 잘 안 녹도록 하는군! 그거와 별개로 강아지빙수는 정말 맛있습니다. 과일도 너무 딱딱하게 얼어있는 건 아니지만 시원하고. 얼음도 부드럽고요.(정지빨도 있지만)

"유하 씨도 이런 데에 그 분과 같이 올 겁니까?"
슬쩍 물어봅니다. 약간의 호기심이네요.

.dice 0 2. = 1

의념을 끌어올리자 정오의 햇볕이 뜨겁게 달구어져 간다.

최대한 숨을 죽여 몬스터들에게 다가간다,

'지금!'

촤아악

"키에엑!"

"키릭!"

기습으로 한번에 두 녀석을 다 처리할 생각이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검격이 흔들려 버렸다.

어떻게든 한 놈을 처리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다른 한 녀석은 내 일격을 피하고 나와 대치하기 시작했다.

'골치아프군.'

아마 저 몬스터의 레벨은 25, 부상당한 상태로 상대하기에는 성가신 상대였다.

.dice 1 100. = 24 알렌 공격

.dice 1 100. = 21 몬스터 공격


//13

다들 안녕하세요.

.dice 1 2. = 1

"이런저런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침착하게 제거해나가기로 합시다."
작전을 실행하기 전에 지한과 알렌은 여러 상황을 상정했고. 두마리 정도 남아있다면 합동해서 제거하는 것도 괜찮겠다고 했을지도요?

지한은 갈라진 몬스터를 뒤쫓아 창격으로 하나를 제거합니다. 하지만 하나는 날쌔게 피해 알렌 쪽으로 합류하려 합니다. 그쪽으로 따라가 지한은 공격합니다. 세 개의 창격을 피하기 곤란한 곳으로 향했을까요?

지한 쪽 남은 몬스터 체력-100
지한 공격 대령선진창 이형 탁류
.dice 1 50. = 16
.dice 1 50. = 35
.dice 1 50. = 48

어케 1모자라서 끊지를 못함?(합계 99)

99..?

"크윽..!"

"키렉!"

녀석도 나를 경계하는 건지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직 지한 씨가 적들을 전부 처리하지 못한거 같으니 더 버텨야해.'

나는 다시한번 얼마 남지않은 의념을 끌어올렸다.

.dice 1 100. = 3 알렌

.dice 1 100. = 98 몬스터


//15

알렌 리타이어...(떨림)

켙에엑!
몬스터가 극히 대부분의 체력을 잃어 쓰러집니다. 숨은 붙어있지만 조금만 찔러도 죽거나. 가만히 놔둬도 체력이 까여 죽겠지요.

"공격이..."
알렌의 공격이 매우 형편없었고. 알렌은 몬생 최대일격을 맞고 뻗어버립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마리는 체력이 1만 남아있기 때문에 별다른 다이스 없이도 공격해 죽이는 게 가능했다는 것이지요.

"일단 블루밍..."
블루밍도 못 쓸 정도면 어쩔 수 없지만. 지금은 저 몬스터의 공격을 방어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몬스터 공격
.dice 1 100. = 39
지한 방어
.dice 1 100. = 29

몬스터 체력-100-23=77

식사 들 하셨습니까

밥? 아니!

"만약에 오늘 몸 컨디션이 너무 좋아, 수련하면 너무 상쾌하고 즐거울것 같아, 그런데 준혁이가 같이 나가서 만나자고 근사한 디너를 예약해뒀다고 하면 어떤걸 고를거야? 둘 다 할 수는 없고 갑자기 든 생각이라 준비할 틈도 없으면?"

과연 수련쟁이 신지한은 데이트보다 수련을 택할 것인가!

"그게 어려워~"

냠냠 퍼먹고는 으윽 하고 머리를 잡는게 연속. 파인애플 음료도 차가워서 도움이 되진 않았지만 먹어치운다. 그것이... 카페도....

"자주 오는 편이지! 사진도 찍고~ 디저트도 먹고~ 끝나고는 산책이나 노래방도 가고-"

"커허억!"

진짜 큰일날뻔했다.

녀석의 공격에 직격당한 직후 나는 전투불능 상태에서 남은 망념을 전부 사용하여 몸을 일으킬 수 있었다.(독종)

하지만 그로 인해 더 이상 망념을 소모하는 기술은 불가능

그래도 다행인점은 저 몬스터가 나를 완전히 끝장 낸 줄 알고 지한 씨에게 정신이 팔려있다는 것

나는 조심스럽게 녀석의 뒤로 이동하여 기습을 날렸다.

.dice 10 50. = 38 알렌의 기습

//17

>>264 왜 안먹었어!

>>267 귀찮아!!!!!

"준혁 씨가 디너를 예약했다..."
역시 특별반 단체회식이군요. 라는 엉뚱한 말을 하고는(에 그래도 단둘이라는 말은 없었는걸) 그래도 특별반의 친목도모는 좋은 일이니. 디너를 가야겠습니다. 준혁 씨라면 꽤 좋은 곳을 예약했을 테니 얻어먹을 수 있겠군요. 라고 말합니다. 유하 씨도 같이 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라는 말까지 하다니. 이건 삼계탕게이트 급이잖아.

"뭐.. 잡다한 생각이 있을 때 그걸 날리는 게 수련이라면 다녀오고 나서 해도 괜찮으니까요?"
가볍게 답하다가 자주 오거나 사진을 찍는다거나 한다는 말에 데이트..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쨌든... 맛있네요."
그렇게 말하며 아메리카노를 홀짝이는데. 으 쓰다. 같은 생각이 표정으로 드러납니다.

너무 어지럽다... 술 마신 사람마냥 걷는즌ㅇ

"상당히 큰일이군요."
몬생 최대의 일격이었다는 듯 그것의 이번 공격은 자신의 방어로도 어느 정도 경감되었습니다. 알렌을 힐끗 바라보다가 지한은 몬스터를 향해 창끝을 들이밉니다.

전투불능 상태에서 블루밍...은 좀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일단 일어난 것을 눈치챘으나 완벽히 모른 척을 하며 10정도의 부상을 입었지만. 그것을 무시한 채로 지한은 공격하려 합니다.

"이 의뢰 내건 이에게 분노를 담으면 쎌까요?"
그건 호기심이려나.

지한 공격
.dice 1 100. = 81
몬스터 체력
77-38=29

어서오세요 토고주... 어지럽다면 좀 쉬는 게...

나의 기습을 확인한 지한 씨는 마치 사전에 이야기를 해두었던 것 처럼 자연스럽게 공격을 이어나가며 몬스터를 절명시키셨다.

"짐이 되지 않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는데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지한 씨 덕분에 살았어요."

지한 씨에게 감사와 사과를 하고 있으려니 갑자기 눈앞이 아득해지며 순간 넘어질뻔 했다.

슬슬 진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위험할거 같았다.


//19

컴퓨터 왔다고 해서 잠깐 말한다음 집 갔다 왔다

"짐이라.."
뭐 짐이면 그나마 낫지요. 짐이 통제가 안 되는 트롤링이면 그게더 그렇지 않습니까? 라고 농담처럼 말하는 지한입니다. 몬스터를 처리하고.

"빨리 나갑시다..."
근데 의뢰의 목표물은... 인벤토리에 있습니까? 라고 묻다가. 아 아런 의뢰를 내준 이에게 줄 건 없나요? 라고 말하면서 게이트의 출구로 향하려 합니다. 치료가 주기술인 이에게 찾아가서 부탁해야겠군요..

"치료..."
잠깐 생각이 깊어지지만. 지한은 그쪽과는 인연이 없으니까요.

//막레를 주셔도 좋고. 막레로 받아도 좋습니다..

막레로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주.

역시 믿음직한 지한이!

"....아니! 당연히 준혁이가 언니만 단 둘이 데이트 신청한거지! 같이 가면 좋겠다는 말은 기쁘지만!"

당신이 그 유명한 특별반의 목석입니까? 완전히 상정 외의 답변이었지만 익숙해져야 했고... 오히려 자신이 지한을 얕본거라는 생각으로 넘어가본다. 그리고 답변을 다시 기다려 본다.

"데이트지- 오면 여기도 좋아할까? 사실 내가 좋아하는데 위주로 끌고 다니고 있거든. 그래서 걔가 좋아하는데는 얼마 못 가본 것 같애. 너 가고 싶은데 가자! 라고 해도 발뺌할것 같고.."

유하는 빙수를 먹다가 찡그린 표정의 지한을 보며 킥킥 웃었다.

"단 둘이요? 준혁 씨가 단둘이 만나자고 할 때에는 뭔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던데요..."
"으음.. 가서 이야기는 들어보지 않을까요? 중요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잖아요?"
예를 들자면 모의전 계열이라던가. 의뢰 이야기라던가.. 라는 말을 하네요. 물론 저번에 캠핑 간 것은 진짜 데이트 계열이기는 했지만.

환생했다고 주장한다면... 1세대 이전의 유행을 좋아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이 조금 드는 지한입니다. 그러다가...

"유행은 돌고 도는 게 아니겠습니까?"
의외로 지금의 유행이 1세대 이전과 굉장히 닮아서 좋아할 수도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라고 말합니다.
범 내려온다도 조선시대 유행하고 1세대 전에 유행하고 요즘 유행하는 것처럼...? 이라는 생각이 지한주에게 드는 것.
*지한주의 아무말이다

"피씨방을 더 가고 싶어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알 수 없습니다."
장난스러운 말을 하고는 음료를 마십니다. 빠르게 훅훅 마신 듯 아메리카노는 텅 비어있군요.

Hi 졸리다

어서와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알렌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애매하게 꾸물럭 대느라 택시타야겠군...

시윤주 어디 가?

치과. 그거 때문에 일찍 일어난건데 졸려서 더 잤다가 택시탐

애인 만나러가는군!

근데 밤새고 잠깐 잔거라 지하철 환승 2번하기 귀찮긴 했으니 뭐....

날 엄청 더워 택시 잘 탔어

태식주는 컴퓨터 만났어?

"......"

이런 사람이 어쩌다가 썸을 타게 된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작은 미소를 보였다. 안타깝다 현준혁, 그대의 역할은 이 관계에서 너무나 막중하다.

"PC방... 근데 나 가면 할 거 없고 걔도 뭐 게임 안 하던데? 아닌가? 내 앞이라서 말만 그렇게 하고 뒤에서는 맨날 맨날 게임할수도 있겠다."

신뢰하지 않는건 아니야, 가능성의 이야기야.

내가 병원에 좀 가야 해서

못 쉰다고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작성이 됐네
진료 끝나니까 멀ㅊㅓㅇ해졌다

토고주 컨디션

괜찮아진 거야? 다행이다!

1시간 걸어서 중식 맛집에 갈 정도로 멀쩡해

나라면 아무리 맛있는 맛집이라도 1시간은 못 걸어!
괜찮아졌다니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날이 많이 더우니까 너무 무리는 하지 마

크크 내가 살고있는 지역은 기묘한 힘에 의해 비와 눈 같은 기상현상은 극한으로 제한되지
그리고 그리 덥지도 않아서 오늘이 아니면 못 먹어..

"?"
지한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합니다.
사실 유하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알지만 최선을 다해서 모르는 척. 돌려 말하는 것이다.
저 목소리는 분명 취조하는 느낌이다...! 같은 감각을 가졌기 때문이다...(*일상 한정입니다)

"아니면 뭐 사격장에 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물론 서울에 있는지 없는지 그런 건 잘 모릅니다. 라고 말을 하고는..

"아니면 게이트 안에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이건 표정만 봐도... 농담인가 봅니다. 미소를 지으며 대화의 주도권을 슬금슬금 가져오려 합니다.

아 사격장이 아니라. 그 사람이 관심있어하는 장소입니다.
윤시윤 생각하다보니 실수로 나왔다..

믿어줘 지한주

딱!!! 30분만 자고 올게!!!!!

푹 쉬고 오세요.

입헹굴때 박살난 이빨 조각이 보이는 경험은 늘 기분이 미묘해...

엄청 묘하겠다...
이빨 조각...
난 꿈에서밖에 못 봤는데 되게 찝찝하고 기분 나쁠것같아

오늘 진짜 알차게 보내고 집 도착하면 바로 벼락치기 문제풀이 간다!!

(토고주가 몇점 맞을지 기다려지는 알렌주)

다들 잘 들어오세요.

모두 화장실 미끄러짐을 조심합시다...

최소 10점은 확정이야.

최소 10점은 확정이야...

>>306 괜찮으신건가요..?(떨림)

>>307 (화이팅)

뭐.. 쾅 부딪히기는 했지만 피는 안 봤으니까. 아마 괜찮을 겁니다.
발목은 좀 걱정되긴 한데.. 찜질하고 있으니까요.

마치고 갱신

>>309 (걱정)

"걔 분명 네가 가고 싶은데로 가자~ 같은 소리 할 것 같은데 말이야."

약간 투덜거리며 파인애플 음료를 더 마셨다. 주도권? 가져가라!

"게이트 데이트...? 나름 괜찮을지도 모르겠는데?"

빠르게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이었다

어떻게 알았지...

"그러려나요? 그래도 가끔은 주도적으로 밀어붙여서 서프라이즈~ 라던가요?"
빙수를 먹어서 안의 쓴맛을 넘겨냅니다.

"뭐.. 주기술이 사격이라면 사격장을 좋아할 수도 있고요.."
"검이라면 검 장식품 구경하고 그러는 데라던가요?"
마도는 말하지 않은 이유는 당연히 유하가 마도인 만큼 알아서 할 거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게이트에서 데이트를 한다니."
라임이 맞는 건가. 라는 의미없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착실히 빙수는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대충 계산해보니까 유하 28점? 29점? 나오는데

역시 문제가 쉬웠나

문제가 쉽다 X
유하주가 잘 풀었다 O

우왓, 높...지만 30 문턱이...

그치 솔직히 진지하게 엄청 애써서 푼 점수가 아닐까..

유하주 대단해!

그래도 서술형은 잘 적으려 노력한 것 같아서 일단 정답을 주긴 했음.

물론 주요 골자가 틀리면 X를 주긴 했지만

아앗...

실제로 있는 문제 유형
내가 제일 싫어하는 문제 유형......

일단 유하는 영성 활용 타입의 마도사는 아닌 것으로 소문이 나게 될 것

앗....그런데 캡틴, 아직 문제 제출 기간이지 않아? 그런걸 얘기해주면 뒷사람한테는 힌트가 될 수도 있지 않나

다들 어서오세요..

강한 마도는 어디서 나오는가?

육체!

하나만 하이드하면 되니까 딱히?

역시 안나가는게 정답이었어..
소문 나는 것 봐..

별의 아이는 소문에 치명적이라고..

그리고 힌트가 된다기엔 저번에 그렇게 낸다고 얘기했는걸

그것도 그렇네. 어쨌건 태식주 하이. 캡틴도 하이.

참고 : 일반반의 정답률은 12~13개다.
생각보다 잘 풀었다는 것

1등급 (공부 겁나 잘하는 애들)
2등급 (공부 좀 하는 애들) <- 여기!
3등급 (평범하게 공부한 애들)

인건가

대련 상대 특별반 나오려나

온찜질이라서 더워....

정답.

그러니까 '공부를 좀 하긴 하는데 엄청 잘하진 않네?' 수준.

ㅎㅇ

그래도 초일류 같이 시선이 까다로운 친구들이 아니면 무시 받을 레벨은 아닌거네.

일단 21~30개 정답존인 유하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유하의 레벨이 29로 증가합니다.
영성 스테이터스가 5 증가합니다.
분배 가능한 기술 숙련도 10%를 제공받습니다.
상금은 없습니다.
명성이 2 증가합니다.

오....레벨업과 숙련도!

예시 : 특별반 출신 자현의 정답률은 현재 36문제이며 미싱 원 사태 문제가 뭐야 야발을 시전했다.

29문제 정답이라니
유하주 초 천재잖아!! 대박!!!

17~18 개 정도 틀렸다고 했어. 그걸 감안해도 대단하다.

캡틴 나 뭐 하나 물어봐도 돼?

뭔데?

자현이특) 머리도 좋고 경험도 많음
이명이 송골매임(태식이는 들은적 없음)

이벤트 장인아이템은 혹시 대련전에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봐도 돼? 있다고 이기거나 없다고 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힘이 되주려나 싶어서

솔직히 송골매하면 밴드지

내 생각에 태식이는 대운동회에서 어지간하면 이명 생길거 같음

받을 수 있지.
근데 내가 문제 만들기까지 폰으로 했단 게 문제지

기대받던 유망주가 조지고 새로 들어온 신입이나 조용히 있던 애들이 주목 받는 케이스가 될거야

ㅠㅠㅠ 컴이나 프로그램이 맛이 간거였구나

대련을 64강 시작할지 32강 시작할지 고민 중

캡틴 건강을 위해 32강으로 하자

캐릭터들 참가자 수가 기억은 안나지만 꽤 많았던거 같은데, 그것도 꽤나 고생하겠는걸

다른 대전도 자신 없지만 진 류 만나면 영혼까지 털릴 것 같다는 불안함

그렇네. 태식주말이 일리가 있는 것 같아

근데 32강을 하면 64강에 비해 보상이 줄어들고
64강을 하면 삐끗하면 일반반 최강자 라인과 지옥의 7연전이 잡힐 수 있으니까

류는 그렇게 강해? 언급될 때 마다 강캐 포지션이네

에루나보다 진 류가 더 강하다고 들었는데

토너먼트니까 조 추첨운도 있겠네. 재수없게 격상이나 극상성을 일찍 만나버린다던가 같은

우리의 보상을 위해 64강을 하자

태세전환 빠르네

일반반 최강자 라인은 일단 우리가 무기술이나 능력치가 좋으니까 괜찮아. 를 기술격차빨이나 아이템빨로 매우는 성향이 있으니까. 좀 힘들 수는 있음.

류가 유럽쪽에선 상당히 알아주는 친구임
전투 외에는 패널티지만 전투에선 보정도 받고

내가 알기로
Npc를 이긴 시트캐 없다

류는 편입생 npc중에서 특히 쎄고

그래도 반대로 어지간한 애들은 그냥 스킵하고 이길 수 있으니 32강이나 64강 까지는 확정 진출인건가

뭔가 멍하네요.

특별반이고 시트캐인데 캡틴도 예선 탈락 같은건 안주겠지....

나도 그래.

애초에 너희 예선 씹어바르고 64강(32강) 온거야

근데 64강이면 대련이 너무 길어져서 늘어질지도 모른다.
퀴즈 나간 사람들도 점령전까지 대기 시간 길어지는거고

+ 캡틴도 처리해야 할 경기수 많아지니 힘들어지고

대련조 파이팅
그래도 8강은...가능하지 않을까!

>>373 길어지는건 문제가 아님. 어차피 내 즐길거리 내가 찾겠다였고.

대진표가 참치들끼리 나왔는데 한쪽이 사정때문에 접속 뜸하거나 하면 부전승인가

마무리가 안되면 다다음주에 이어해야되니 템포가 끊기는 것도 어느정도는 고려하는게 좋을지도

내 예상에는 못해도 두명은 4강 진출할 듯?

준혁이는 왜 출전 안하는가 우우

오....유력 후보는 누구야?

NPC 상대로 가장 힘든건 그거지.
레스주는 NPC 반응을 예측하면서 싸워야하지만 NPC는 내 반응을 보고 대응한다는거

명진이랑 그 머시기냐 어떤 여자애 싸우는거보고 그걸 느꼈었다...

☆ 점령전 시작은 다다음주 월요일임 ☆

(힘내자)

아니 대련 시작이 월요일

점령전 얘기 보니까 생각이 그리로 가..

갱신... 합니다... (흐물)

준혁이는 참가 안하고 커뮤니티 한걸로..

사실 퀴즈 몇문제 풀다가
아 오늘 바쁜데 오픈북 언제 찾아 해서 스킵함

영월때를 떠올리면 길게 말고 짧게 줄인다음에 줄인만큼 한번에 몰아쳐서 훅훅 가는게 좋다고 생각

>>386 하...이...(같이 흐물)

아, 대련은 다다음주구나. 그럼 끊길 걱정은 애초에 그다지 없겠네.

어처피 진짜는 점령전이다!!

>>388 그래서 대련 시작을 월요일에 잡은 거기도 함.
그럼 며칠 몰아치고 남은 기간 점령전 풀로 준비하면 되니까

문제... 철이가 한 5개 맞추면 저 머리로 어찌 마도를 쓰지? 같은 평가가 나올까요... (상태가 안좋음)

>>382 , >>388

긴 행동을 집어넣으면 상대도 그 만큼 길게 행동하는데 그 사이에 반격이나 예상외의 행동이 끼어들면 적어놓은 뒤쪽이 캔슬되고, 짧게 쾅쾅 치면 상대도 그거 대응정도니까 몰아치기 편하다는 느낌?

아 ㅋㅋ 태식주는 진행템포 얘기였구나.

이건 팁이지만 상당히 신경 써서 레스 작성하면 캡틴 반응도 그에 맞춰 더 올라간다.
>>391
흠
대련 참가자들 의견 종합해 보는게 좋을듯

신경 써서 레스 작성하면 캡틴이 쉽게 못넘김 ㅇㅇ

그냥 잡니다 보다는

자면서 어떤 꿈을 꿨다~ 같은게 좋음

묘사는 상세하게. 행동은 간결하게...가 좋은 느낌입니다.

>>396 자면서 어떤 꿈을 꿨다(악몽)

그래도 정체성 얘기하면서 느끼긴 했어

(신경 써서 쓴 알렌의 초반 진행을 생각해보자. 딱히 배려는 없는 듯 하다)

(눈물)

....알렌 얼터 힘내

사랑 고백을 할때

"나 너 좋아한다."

#고백합니다.

이런거 보단 당연히

"후우......"

침을 꿀꺽 삼키고 눈을 깜빡인다. 할까? 해야겠지? 지금인가?
양손을 주먹쥐고 무어라고 말을 하려다가 멈춘다. 아, 거절당하면 어쩌지? 일단 단톡방부터 나가야하나. 아, 진짜 어쩌지
아니, 이럴땐 화끈하게 가자

"그러니까, 그게 말이지"

마음을 다잡고 눈에 힘을 주고 상대를 바라보자 다시 겁쟁이가 되어버린다.
눈을 감고 말을 더듬는다.

"저번에 그 밤하늘 아래에서 당신과 겨룬 그 날부터 당신을 좋아합니다앜!"

아니 왜 거기서 삑사리나는건데?!
바닥을 바라보고 슬쩍 눈을 올려 바라보자 언제나 그렇듯이 기적 같이 아름다운 얼굴이 보였다
#고백합니다.

이쪽이 더 반응할거리도 많고 반응해줄 맛이 나는거지

고록은 좀 다른 느낌 같아...

(오...)

...알렌 파이팅!

단순히 신경 써서 묘사한다 < 이게 아님
의미 있는 부분에서 신경 써서 묘사한다 < 이거다

그냥 김치찌개 먹는다는건 캡틴도 뭘해도 맛있게 먹었다. 정도 밖에 반응 못해주지

다들 힘내세요...

적어도 중요한 순간에서 캐릭터가 어떤 감상을 품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자세히 묘사해서 나쁠건 없지 그야

특별반에 자존감이 떨어졌군..

그럴 땐 준혁이를 봐라

체스하는 족족 지고!
모의전도 지고!
성공이란게 없는 녀석인데! 아직 살아가잖아!!

준혁이에게는 지한이가 있으니까

>>408
이게 맞다

(문제 풀고있는데 패스한 문제가 20문제를 넘어가고 있다)

모의전은 졌지만 연애는 성공한... (농담)

오늘은 영서콘을 좀 작업할까 합니다.

아니야 너는 대단해...나는 쭈그리야...감히 언젠간 저격으로 머리통을 날리고 자리를 뺏을 생각을 해서 미안해....

내가 김치찌개 먹는다는데 김치찌개에서 머리카락이 나와서 위생청에 신고해 보상금을 받아내는 스토리를 쓸 수는 없잖아..

암살 모의를 했어...??!

그래 지한이가 있긴 하지..

>>412 (기대중)

(그런 생각을 하고 계셨군..)

타고난 혓바닥이면 일부러 이물질 넣어서 보상 받아낼 수 있나

블랙컨슈머 ㅋㅋㅋㅋㅋㅋㅋ

>>418 해보면 결과 알거임

초반에 신경을 썼다기 보단 처음이라 기합이 들어간 느낌? 그런데 처음이라 뭘 해야할지 몰라 이상한 방향으로만 행동해서 실속이 없던...

준혁이는 대단하지만 무방비할때 역성...혁명...분명 견디겠지....그러니 네번 정도만 해보고 단념할게...미안해...넌 정말 대단해...(웅크림)

타고난 혓바닥인 토고가 해줄거라 기대

말빨이 있어도 의념수사 한스푼이면 들통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네번이나 시도하는구나)

멘탈 리딩 한방에 걸리는거 아니야?

상대는 요리의 생성단위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놈들이다!

역성혁명을 왜 그만큼 쏘냐고 하지말라고!!

사람은 총 맞으면 죽어

지금까지 나보다 형인줄 알고 존댓말 했던 사람이 한참 동생이었다

에에...그치만...

토고는 망설임 없이 태식이를 도넛으로 만들어줬다

>>427 혓바닥 진화 특성은 그것마저 말하는것으로 조작하는거군요!

이게 준혁이를 향한 내 존경심살의 인걸...이렇게라도 해야 조금이라도 닿지 않을까...

그치만이고 자시고 죽어!!

루비로 뭔가 흉흉한게 써져있는걸요

존경심 보이지마!! 하지마! 방해야!

너의 심장에 닿아라, 내 마음역성혁명..

준혁이를 공략(물리)하려는 시윤이...

뭐 물론 농담이야.

도넛을 지망하는건가 싶어서 놀랬어.

그건 내가 안해도 이미 당할텐데, 겹치는건 좋지 않잖아?

두렵다...!

자신의 모든 기반은 전생에 있어 현재 단순한 15살 남자아이로는 유하에게 뭘 해줄 수 없는 것에 비해
준혁이는 유능한 정보원에게 소개시켜줘서 정보도 주고 대형길드랑 연만든어주고 어떤 기회도 주게 되니
거기서 온 질투심 때문에 시윤이가 준혁이를 쏘려는거다!(뇌피셜)

그래도 원한다면 얼마든지....나, 준혁주를 아주 좋아하니까!

>>444 (이건가!)

>>444 설득력이... 있어!(아무말)

>>444 쯧 (아니야...그런 치사한 생각을 할리가 없잖아....)

쯧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알렌: 준혁 씨 저희 친구 맞죠?

준혁: 아니 그런 계약 한적 없는데?

알렌: 네? 계약이요?!

(아무말)

그런..
미안해 시윤주..
기분 나빴겠구나..

나랑 준혁이가 너무 유능해서 미안해..

(아무생각이 안 난다)
(멍함)

준혁이 친구는 태호뿐이라고!(아니다)

친구는 헌터넷 친구가 있어요 콘 만들겠습니다.

>>452 아니야 괜찮아....신입인 내가 나쁜거지....그래도 이제 장인템은 받으니까.....내 마음 받아줄거지....

준혁이 친구 많습니다!


..
.
어?

(어?)

거짓말 하지마 (단호)

>>456
어쩌지.. 힘들것 같은데?

>>460 이유라도....들려줘........

>>460

높은 하늘을 보면서 날고 싶다 생각 하기보단
앞을 보고 도약준비를 하는게 맞다고 보거든
(감히 내 위치를 넘보다니..

그렇구나......알았어.....준혁주......너를 올려보기보단, 짓밟을 발판으로.....볼게.....도약.....해야되니까.......

너의 뜻이 그렇다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큭큭...

ㅋㅋㅋㅋㅋㅋㅋ

서사부터 쌓아라!
다음단계로 넘기전에 그 과정을 깨지고 부숴지면서 몸에 새겨!

피가 되고 살이되는 조언 고마워. 그 과정속에서 줄리아랑 친해진거구나?
괘씸하지만 나는 준혁주를 몹시 좋아하니까, 사형 5년 정도로 합의볼까 우리.

5년 뒤에는 살려주나요?

형을 집행한 다음엔 내 관할이 아니라 모르겠네.

사형 5년이라 생각보다 형량이 적게 나왔네

항소할게

빨리 문제 풀고싶은데
직장 동료한테 간식 주러 갔다가 고민 상담 1시간 듣는중ㅋㅋ

알렌: 나는! 준혁 씨와! 친구가 아니야!(눈물)

지한: 무슨일 있으신가요 알렌 씨?

알렌: 아! 지한 씨 지금 한가하신가요?

지한: 네 방금 할아버님이 북해길드로 쳐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한가한 편이네요.

알렌: 그거 절대로 한가한거 아니잖아요!


(아무말)

알렌주의 카피페는 꿀잼이구나...(냠냠..

>>471 굉장히 관대한 형량이라고 생각했는데 항소라니 의외네....알았어....배심원들은 전부 줄리아를 좋아하는 팬들로 구성해서 공정하게 재판을 해볼까....구체적으론, 돌에 묶어놓고 강에 빠뜨리는 느낌으로....마녀가 아니라면 가라앉겠지....

마녀라면 뜰테니까 처형이죠 그거?

실례네. 엄연히 재판이야? 마녀 재판.

준혁이는 여성이 아니니까 마녀재판은 못받겠는데!

앗차 이런, 조용한데 꽁트가 너무 길어졌으니 일단은 여기까지 할까

열기는 여전히 달아오릅니다.
많은 학생들이 느끼는 지금의 감각은, 세 학교가 어떻게든 서로의 순위를 노리고 경쟁하며 자신의 학교를 드높이려 하고 있으니까요.

대련 대회. 이 대결만 승리한다면 본선입니다.
진은 낡은 리볼버를 만지작거리며 필드 위로 올라섭니다.
이번 필드 컨셉은.. 도시로 보이는군요.

[ 여러분. 지금까지 반복된 전투 속, 이 결투를 승리한다면 확실한 본선 진출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

사회자의 힘찬 소리가 들리지만, 여전히 진은 리볼버를 만집니다.
투박하고 제대로 만들지 못한 듯 보이는 리볼버입니다. 탄실은 제대로 열리지 않고, 군데군데 벗겨진 곳이 보이는. 그런 물건 말입니다.
그런 물건을 류는 손으로 메만지다가 자신의 인벤토리 속에 다시 집어넣습니다.

[ 파죽지세!! 그 말이 어울릴 수밖에 없는 상대입니다. 때로는 저격으로, 때로는 근접전에서, 때로는 원거리전에서. 모든 상대를 꺾고 올라왔다아아아아!!! ]

느린 걸음으로 필드 안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 보안과아안, 진 류!!!!!!!!!!!!!!! ]

아직, 상대의 의념 파장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 이쪽 역시. 힘들지만 지금까지 강적들을 꺾어왔음은 확실합니다. 용사, 베니온의 사자 무리 아래에 어찌 하이에나가 있을 수 있을까요?!!!!!! ]

곧, 필드가 일렁이는 듯한 느낌과 함께. 상대와의 거리감이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약.. 10km 정도의 거리.

[ 베니온의...... 아이솔 코반드!!!!!!!!!!!!!!!!!!!!!!!!!!! ]

제대로 움직이지 않던 의념의 움직임이 마치 혈을 튼 것처럼 터져오릅니다.
호흡이 골라지는 것 같은 느낌. 류는 허리춤에 있는 세 자루의 리볼버 중 하나를 뽑아듭니다.
그것을 손가락으로 돌려냅니다. 핑그르르르르... 착, 깔끔하게 탄실이 리볼버와 맞물리는 것으로 류는 준비를 마칩니다.

[ 그럼.. 대련 대회!!!! 예선 최종전을.... 시자아아아아악!!!!!!!!!!!!!!하겠습니다!!!!!!!!!!!!!!!!!!!!!!!!!!! ]

선언과 동시에 자신의 목을 노리러 들어오는 상대를 향해, 류는 있는 힘껏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 황야에 온 것을 환영하지. 너는, 마을의 평화를 위협하려 하는지? "

살짝 꺾은 고개 뒤로, 쾌속의 검풍이 스쳐갑니다. 보안관을 공격하려 했다면 저것은 확실한 마을의 적일 것입니다.
느리게 리볼버를 들어올리면서 류는 미소를 짓습니다.

" 오늘은 모래바람이 좀 거칠지도 모르겠어. "

한 손으로는 리볼버를 들어올리고, 한 손으로는 모자를 누르면서 류는 웃습니다.
필드의 상태가 도시 - 이상 없음에서 도시 - 모래폭풍으로 변경됩니다!

진류 그는 신인가!

류 멋지다!

류는 필드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건가

진 류! 진 류! 진 류! 진 류!

헉 진짜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같다
대사 너무 멋진데!
필드 상태까지 바꿔버리는구나!

같이 의뢰가고 싶다!

내 친구임

친구까진 아니어도 좀 친함

내 친구임!
같은 반이니까 친구임!

잇츠 하이눈 스타일의 리볼버 총사인가. 리볼버 멋있지....실은 나도 원랜 총기는 그런쪽이 취향이야.

컨셉이 확실해서 더 매력적이야

와. 멋지다....

그러고보니 엘터쌤 공인 폭탄 셋이 누구였지..

빈센트 태호 알렌이었나?(농담)

>>493 알렌은 어째서?!

>>494 그야 교실에서... 검에....말을 걸었으니까...?

교실이 아니라 기숙사였다고요!(눈물)

>>493
무슨 소리야
빈센트 준혁 시윤 아니었어?

왜 내 이름이 나오는거지...??

>>496 교실로 오해했다는 점이 슬픈거냐구ㅜㅜㅋㅋㅋㅋㅋ

미안 솔직히 헷갓려

>>498
일단 태호를 빼야하는데 딱히 넣을 캐릭터가 없어서 최근에 엘터쌤과 환생 관련 상담을 한 시윤이를 넣었다

>>492 농담해서 헷갈릴까봐 다시 말하자면 빈센트 태호 준혁이!

>>500 솔직해서 용서해주지 (쓰담) 그리고 귀엽구나 (펀치)

버거킹도 다 먹었으니 책이나 좀 읽어야겠다.

준혁이가 왜 폭탄이야. 얼터 용서 못해!! (날세우기!

캐붕 및 개그 주의..

알렌: 늘 생각하는건데, 지한 씨는 진짜 작네요. 키 몇인가요?
지한: 2M 좀 안 됩니다
알렌: 거짓말 치지 마세요, 160도 안 되어보이는데요?
지한: 내 키는 153이지만, 반올림하면 155고, 그걸 또 반올림하면 160이고, 또 반올림하면 2M니까 2M 좀 안 됩니다.
알렌:


준혁: 토고 군…? 토끼한테 공부 가르치러 간다고 하지 않았어? 왜 벌써 와?
토고 쇼코: 능지처참했다안카나....
준혁: ……………… 토끼를 죽였어??
토고 쇼코: 아이다.. 라임이 갸가 능지가 처참한기다... 더 있다간 진짜 능지처참 해버릴 것 같아가 나왔데이..


빈센트: "아이템은 애인을 대하듯이 다루도록 하십시오."라고 했더니 강산이가 가야금을 끌어안고 오열하기 시작했군요… 어떡하죠…?


(장래희망을 적어보라고 했다.)

태호, 빈센트, 준혁: [너(당신)보단 잘될 거야(겁니다)]
엘터쌤: ....(폭탄 배지 적립)


유하: 우와, 케이크다! 다 맛있어보여!
시윤: 천천히 골라.
유하: 나는 이거하고 이거! 그리고 이거!
점원: 손님, 죄송하지만 이름을 말씀해주시겠어요?
유하: 아, 저 유하라고 하는데요..!
시윤: 케이크 이름 말야…….


[ 만원 지하철에서 내려야 한다 ]
강철: 저희 이번 역에서 내리는데 비켜주시겠습니까?
(아무 반응이 없다)
태호: 이번역에서 내리니까! 조금만 비켜줘요!
(아무 반응이 없다)
빈센트: (이럴 땐 이거죠..) 죄송합니다! 토합니다! 우욱!
(홍해의 기적이 재현된다)

아 엘터구나....아무튼 ! (날세우기!!

"흠흠 그런거 좋지."

그리고 실제로도 가끔씩 그런 면모를 보이니까 아주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고려해서 가볼게. 막중한 임무가 하나 더 생긴 기분이야."

그 부담감에 휴 하는 한숨을 내쉬다가도 남아있는 빙수로 냠냠 손이 가는 것이었다.

>>480
"그래. 폭풍이 올테니까."

하고 받아쳐주고 싶다.

>>504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겠지요."
맛있는 빙수를 먹고 입가심으로 물을 홀짝여 입을 씻어낸 뒤. 입가를 톡톡 닦아냅니다.

"좋은 데이트 되길 바랍니다."
만일 같은 의뢰를 가게 된다면 마주찰 수도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별로 안되고.. 라고 생각하지만. 그 확률이 가끔 터질 때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맛있게 빙수를 해치우고 해피해피하게 아이쇼핑을 했다고 한다...

//막레...로 받아도 좋고. 막레를 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유하주.

>>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전력.... 그정도였냐.......

>>340 음~

>>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
(엘터쌤이 준혁이 폭탄이랬던가?)(기억안남)

>>509 막레로 받을게 즐거웠어 지한주!!! 다음은 드디어 진짜 메이드복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유하주.

대충 봐도 20은 훌쩍 넘었던 것 같군요.

>>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숨막혀
재밌게 읽었어!!!

>>505 (숫돌로 날 갈아버리기)

>>507 헉 모래폭풍과 폭풍의 대결 솔직히 궁금하다

>>504
맞아. 오현이도 키 2미터라고.

>>512 아 진짜 미안하다 !! 준혁이가 아니라 태식이야 급하게 다시 찾아보고왔어

엘터쌤 폭탄 3인방 빈센트 태호 태식이!!

ㅠㅠㅠ ㅠ 잘못 말해서 미안해

>>504
빈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

>>517
맞아 태식이었다!
준혁이는 그냥 내가 끼워넣은거야 (당당

얕고 좁은 지식의 폐해.. .. 지한주 미안!!

상대는 거리를 좁히며 빠르게 류에게 다가옵니다.
쾌속이라는 것이 어울리는 단어. 사격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수는 거리의 이점을 봉인당하는 순간 상당한 애로사항을 가지게 됩니다.
불과 수 미터도 되지 않을 거리까지 짓켜든 상대는 검을 위로 들어올리면서, 몸을 가볍게 꺾어냅니다.

대력참

어깨와 허리가 한 순간 뒤로 꺾이고, 순식간에 그것을 쏘아내면서 폭발적인 위력을 담은 참격이 진에게 날아듭니다.

" 위험하군. "

참격의 거리 안, 미묘하게 끼어든 총탄은 아주 약간의 거리를 바꿔냅니다.
검의 휘어짐이 조금. 아주 조금 휘어짐과 동시에 진은 리볼버를 한 바퀴 돌리면서 리볼버로 적의 팔을 쳐냅니다.

소리 없는 한 발의 총알이 날아듭니다.

기술 단절 - 브레이킹 모먼트

캉!

급히 총탄을 쳐내며 물러나는 적을 향해 류는 모자를 벗은 채로 씩 미소를 짓습니다.

" 거칠어. 친구. "
" 닥쳐!! "

휙,
휙,
서 - 엉,

가까운 거리에서 무차별로 휘둘러지는 검을 몸을 가볍게 틀어가면서 회피해냅니다.
퍼포먼스를 위해 사용한 브레이킹 모먼트의 문제점인지 팔이 아려오지만, 못 버틸 만한 충격은 아닙니다.

다가온 상대를 향해 발을 휘두릅니다. 그 움직임을 막아내기 위해 검면으로 발을 막습니다.
류는 발을 들어올린 채로 리볼버를 들어올립니다.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

리볼버는 한 순간.. 불길을 뿜어냅니다.

" 큿.. "

아이솔은 작열통을 호소하며 검을 쥐고 물러납니다.
그의 검이 백색으로 물들고, 힘을 준 채로 그는 크게 검을 휘두릅니다.

칼바람 발출

반동 큰 움직임의 대가인지 날아든 칼바람은 류의 왼팔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욱신이는 충격이 듦에도 류는 태연한 표정으로 모자에 뭍은 흙먼지를 털어내며 웃습니다.

" 이런. "

어느새 뽑힌 두 자루의 리볼버가 아이솔을 향합니다.

" 사수를 상대로 거리를 둬서 쓰나. "

퀵 슈터

불꽃이 피어나는 빛이 짧은 시간, 수십번 점등합니다.
모래바람을 뚫고 수십 발의 총탄이 아이솔을 향해 날아들고 아이솔은 건강의 보조와 자신의 방어구를 믿은 채. 그대로 다시 압박을 시도합니다.
착탄된 수 발의 총알들이 피를 터트리지만 그는 더 흉흉한 눈으로 달려들어 검을 휘두릅니다.

촤악!!

그것은 예상하지 못한 것처럼, 류의 표정이 잠시 놀란 듯 하다가 다시 태연한 미소를 지어냅니다.
그렇죠. 방심해선 안 됩니다. 약한 적이라고 해서, 방심했다간 언제 자신의 목을 물어뜯을지 모르니까요.
사막에서 배운 것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누구도 자신에게 이유 없는 선의를 베풀려 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핑그르르르르르,
챙.

자신을 죽이려 드는 적은 확실히 죽여야 한다는 것.

한 발의 총알이 왼쪽 리볼버의 여섯 번째 탄실을 차지합니다.

캉,
티잉,
캉, 캉, 카가강,

가까운 거리에서 검을 휘두르며 막아내길 반복하는 아이솔과, 몇 발의 총알을 쏘아내면서 검을 리볼버로 쳐내는 류의 대결은 은근히 류가 불리한 듯 보입니다.
여전히 여유 있는 표정으로 보이는 상대와는 달리, 확실히 검을 받아냈을 때 대미지가 없던 게 아니니까요.
마지막을 장식하려는 듯, 크게 검을 휘두르는 상대를 향해 진은 리볼버를 들어올립니다.

철컥, 철컥, 철컥.
탄실이 돌아가는 소리만 울리고, 날아드는 총알은 없습니다.
마치 그 소리를 승리의 신호로 알아들은 것처럼 더욱 거세게 검을 휘두르는 상대를 향해.

철컥.

한 발의 총탄이 날아듭니다.
그 몸에 명중했을 때, 저릿한 감각과 함께 휘두르던 검이 확연히 느려집니다.
아차, 하는 감각이 들기도 직전에 류는 거리를 좁힌 채 상대의 턱 아래에 총구를 겨누고 웃습니다.

" 러시안룰렛. 승자는 나인 듯 싶군. "

소리 없는 총격.
무거운 몸은 힘을 잃은 듯, 땅을 바라본 채 쓰러집니다.
상처를 수습하기 전. 이것이 쇼라는 것을 기억한 류는 모자를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가며 가볍게 몸을 숙입니다.

[ 승자가 결정되었습니다!!!!!!!!!!!!!!!! ]

사회자의 힘찬 선언이 들립니다.

[ 보안관, 진 류가 본선으로 갑니다!!!!!!!!!!!!!!!!!!!! ]

진 류의 승리입니다.

왠지 아이솔이 졌는데 내가 진 느낌이야!!!

와!! !!! 진 류 진짜 너무 멋있다... 숨도 안쉬고 읽었어!!

오... 패링! 멋있다!

류 너무 강하다..!(걱정)

방금 맛의 달인 봤는데 주인공이랑 주인공 아버지가 맨날 싸우는게 흥미롭고 재밌다.

'우미하라(아버지)도 지로(주인공)도 똑같은 길을 가고 있는데, 서로가 인정하려 하지 않을 뿐이야.'

라는 말이 있는데 아버지나 아들이나 불같이 성내며 싫어함 ㅋㅋ

진 류 멋있네요.

진 류... 강하긴 한데 묘하게 방어력이 약함..

방어력까지 강하면 너무 완전체니까 인간미로 하죠!

그런데 의외로 모래폭풍에 의한 점에 대해 서술은 안 되어 있네.
모래 폭풍이 어떠한 큰 차이를 만드는데 기여 할 거 같았는데.

예를 들어 멀리 있을때는 서로 어디 있는지 시야로 안 보이니 각자의 탐색 관련 기술로 찾는다던가

>>530 그야 지금부터 정보를 알려주면 진 류가 불리하잖아?

>>531
생략되었던거군. 하지만 그런식으로 정보가 새지는 않을까?

원래 기대의 유망주의 특기란 낱낱이 살펴지는 법이잖아.

나 조금 궁금한게 한 턴에 할 수 있는 행동이 어디부터 어디까지고 이중행동의 기준은 공격 횟수나 기술인지 이런거..
예를들어 상대가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피하고 뭐뭐를 써서 공격한다
저렇게 나오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한다
이렇게 쓰면 되는건가?
캡틴이 진행해준 대련 보면 상당히 매끄럽게 장면이 이어지는데 캡틴 재량으로 보정한거야?
대련 참여했던 사람 중에서 웹박수로 지문 어떻게 보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사람...! 참고하려고..

저는... 써둔걸 다 지워가지고...

>>533
200m, 상대는 저격수. 의념각성자간의 전투이니 만큼 더 빠른 기동력과 넓은 교전범위를 활용할 수 있음을 고려해 본다면 이건 역시 윤시윤에게 유리한 전장이지 않을까.

"아, 꽤 즐거워."

이죽거리는 미소를 띄우며 유하는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저격수에게 거리를 두어봐야 불리한건 이쪽. 마도의 시전도 잊지 않는다.

#지그제그로, 저격에 맞지 않도록 총구의 방향을 주시해 달려서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마도를 구현해본다. 바닥의 흙을 단단하게 굳히고 솟아올려, 사면체의 형태로 이루어진 좁은 석제 관 안에 가둬보자.

--

"아."

스쳤다. 하지만 상대방의 움직임을 제약할 수단, 그러니까 석관을 만들었으니 남는 장사가 아닌가? 이런 멍청한 짓이 두 번 통할 리는 없지. 유하는 더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했고, 마도를 구현하려 했다. 일렉트릭 샤클. 상대의 총이 금속이지만 도체일지 아닌지 모른다는 점이 유일한 걸림거리일까.

#시선과 총구를 피해 접근하며 일렉트릭 샤클

--

가까워 질 수록 더 빠른 속도의 싸움이지. 문제는 내가 상대보다 느리다는 점이고. 하지만 너무 암담해할 필요는 없다. 나에게도 빠른 마도는 있으니까.

다리를 굴려 땅을 박차 직선이 아닌 사선으로, 어느 때라도 상대의 총구의 움직임에 반응하기 쉽도록 무게중심을 낮춰서 이동하고... 자 마도의 시간이다. 상대방의 대물저격총을 노리는 마도.

#썬더콜링 - 윤시윤/윤시윤의 대물저격총

--
아프잖아. 핏줄기가 솟구치는 팔의 격통이 뇌까지 저며 들어오는 듯 했지만 치료는 뒤로 미뤄야 한다. 그런 것 하나 하나 신경써 가며 임할 정도로 내가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탓이다. 빠르게 머리를 굴린다. 거리를 좁히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다. 하지만 거기에 연연하면 제대로된 공격을 할 수가 없다. 두가지를 모두 잡기 위해서라면, 결국엔 망념의 상승을 감수하는 수 밖에 없나?

아니 방법은 더 있을 터.

상대는 지속적으로 후퇴하고 있다. 후퇴를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동경로 자체를 데미지로 바꿔야겠지.

빠르게 접근 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대의 이동 경로를 파악해, 흙을 단단하고 날카로운 창처럼 솟게 만들어 상대에게 쏘아낸다. 상대가 움직이려는 힘이 자신을 겨눈 총구가 되도록

#캡틴참치짱귀엽고짱좋아해

--
고통스러운가?
고통스럽다.

포기할 정도로? 절대. 심장의 고동소리가 점점 커져온다. 아드레날린이 만들어내는 각성 효과에 동공이 더 얇아진다. 손톱 끝에 뭍은 끈적한 피의 감촉이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다. 나도 상대도 만신창이였지만, 다행인건 내가 더 건강한 상태라는 것. 그리고 상대가 이제 섯불리 이동하지 못 한다는 것.
아마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강한 기술에 모든 것을 쏟아내는 정도. 이것만 피하면 승리는 내것이다.

숨을 내뱉으며 접근한다. 부상의 탓으로 보이도록 조금 느리게. 그리고 눈은 확실하게 상대의 운동을 살피고 있다.

#망념 60을 들여 신속을 강화한 체 이전보다 느리게 접근하다가, 상대의 공격이 오면 그 차오른 망념의 순발력으로 피하려 해본다. 그후에야 이게 이중행동이 아니라면 일렉트릭 샤클. 맞다면 마도는 없는 거지.

>>534
마법사적인 사고로군! 자신의 정보는 흘리지 않는다!

>>536 (애초에 쓰는 기술이 마도밖에 없었다)

>>533 음 진 류를 기준으로 들어주자면

#상대를 향해 발을 차고 상대가 막아낼 시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

#퀵 슈터의 효과로 리볼버를 장착하며 빠르게 적에게 총을 쏘아낸다.

식으로 행동하고 자잘한 보정은 내가 넣어주는 편임

>>535 유하주 사랑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야!!!!!

철이도 저번에 새벽 대련에서...는 행동을 되게 간결하게 썼습니다.

첫턴에는 아마 망념 60을 소모해서 자신의 후방에 집중한 보호막을 생성한다? 만 썼어요

>>532 묘사중에 꽤 중요한 문장이 있으니 참고해보면 좋을거임

>>538 오 그런 느낌이구나 조금 이해했어! 대련 지문이랑 비교해서 읽어봐야지!

공격행동을 하면서 레디 행동을 걸어둘 수 있는건가- 이것은 유용한 팁!

>>캡틴참치짱귀엽고짱좋아해<<

>>540 오호.. 그때 뒤에 공격 막은 것까진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강철주 촉이 엄청 좋았구나!

>>541
물론! 1등을 하려면 분명 만날테니까. 좋은 정보 고맙!

>>543 저걸 레디 행동이라고 하는구나! 느낌 알겠다

오늘 머리 상태가 영 아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그런가.. 문제를 거의 찍고있어..
큭!!

토고주 자정까진 아직 시간 있으니까 천천히 풀어!

토고주 화이팅!!!! 나를 대신해서 똑똑하다는 평가 받아줘!!!

30점은 넘기고 말겠어
모두 지켜봐줘 (먼지로 산화함)

>>547
그냥 내가 적당히 말한거!
원래는 레디 액션이라고 말할거야!

대박.. 만약에 이번 대련에서 토끼가 활약한다면 그것은 유하주의 공이야
대련 스승님

>>545 암살자는 후방 공격이 국룰이라 일부러 전방 보호막은 안했던게 좋은 노림수가 되었네요! (운이였음)

>>552 약간 잘 짜여진 고급 매크로같은 느낌이네!!!!!

>>554 그때 나 완전 소름돋았다고 ㅋㅋㅋㅋㅋ

호오, 레디 액션을 아는건가.

무엇보다 느끼는건... 진 류가 참 정신력 좋구만.

느끼는건 진 류가 유리한것 처럼 느끼는데 진 류가 여유롭게 행동했고 아이솔은 꽤 신경질적으로 반응 했다는것 때문일까.

레디 액션 하면 모 tr룰이 생각나서 기분이 묘해지는... 아. 그러고보니 저도 문제 풀어야 되는데 말이죠.

그니까. 나도 그 의미로 아는건가라고 말한거야. 그 쪽이 아니라면 모를만한 단어고.

D&D에서 가져온 표현 맞아!

그리고 난 오늘도 육성을 한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해야하는데... 우마무스메 육성만 먼저 다 하고 말이지.

나는 이미 The 아포칼립스의 오우너라고? 어서 따라와.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합류하라(우주 전사 육성 게임)

지인이 권유하지만 어지러워서 안해. 대련 지문은 나도 남겨놓을걸. 다 지워버렸다...

(아무 생각도 없는 지한주)

맞다 지한주 망념 양보해줘서 고마워! 0으로 딱 맞춰줬네!!

뭔가 망념 0로 딱 맞춰지면 괜찮은 느낌입니다.

망념... 망념이 마지막으로 찬게 너무 오래된거같은 느낌...

(대운동회에서 활약하고 싶은 알렌주)

>>569 (나도! 같이 힘내자!)

>>570 (화이팅!)

힘내는 김에 일등을 노려보자

맞아도 안아픈 무기 들고 양심룰로 대련일상 해볼사람!
약간 단문식으로 짧게 쳐도 좋고.. 나 8시쯤 자리 비웠다가 10시 안에 돌아와!

대련일상...(고민)

고민하지 말고 찔러줘?(팔벌리기?)

약간 실전처럼 하되 수읽기 느낌으로 상대 반응 보고 막거나 피한 뒤에 반격하는 걸 연습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은데 일단 시간이 애매하니까 나중에 와서 다시 구해볼게

맞아도 아픈 무기로 해도 됨
대련실이면 상처라던지는 안 남으니까

실전무기 사용하면 마음이 약간 부담스러운데..(사실 아픈 묘사하기 민망함, 하지만 그냥 참았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그것도 좋겠다!

그럼 나중에 단문격으로 해볼래요..?
대련실에서 대련해본다거나..

어차피 윤시윤 하유하는 진심 대련으로 하트브레이커도 찍었는걸

상처가 남지 않는건 좋죠. (문제푸느라 일상 못함...)

>>579 좋아! 이따 아니면 나중에 같이 해보자!

>>580 진행이면 안부담스러운데 일상이라 심판(캡틴) 판정이 없으니까!
진심 하트브레이커!

>>581 마데카솔(팬더맛)
차근차근 풀어! 화이팅!

해줘?

오...

오 헐... 진짜 좋은 기회인데... 나 곧 자리 비워야해서..
하고싶은 다른 사람 있으면 양보할게!

저는 어느 쪽이라도 상관은 없지만요.(?)

저는.. 문제 풀고있는것도 있고... 이미 대련을 한번 했었으니..? 제가 또 손을 들기엔 좀 그렇네요.

뭐.... 일단 저녁 먹긴 먹어야겠네요..(흐느적)

그럼 나도 간다

맛있게 드세요 지한주

캡틴도 조심히 들어가세요.

하아??
내 팝콘은!??!

다들 저녁 맛있게 먹어!

지한주 저녁 맛있게 먹어! 캡틴도 좋은저녁!

아아 피곤래

(아쉽)

다들 맛있게 드세요.

대련.. 대련이라... 문제 다 풀면 대련 일상이라도 해볼까요...

전투 본능에 눈을 뜬 팬더(아무말)

지한주 꼭 나랑 안 해도 되니까 부담갖지 말아줘!

다들 좋은저녁~ 나중에 봐

>>600 싸움을.. 잘 못하는걸요 저는...! (대련이 자신 없어서 얌전히 퀴즈로 간 사람)

독서 완료

사실 캡틴 없는 대련 일상은 오히려 오인의 가능성이 생길 위험도 있긴 하니까...반대로 말하자면, 캡틴이 있다면 아주 좋은 기회겠지만.

어서오세요 시윤주.

팬더는 사람을 찢어

신체 130(연약함)

건강은?

건강이.. 170인가? 그럴걸요?

강함과 약함의 기준을 신체 스탯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거야
여기 좋은 예가 있지

높잖아!

건강 높아!

그야 팬더인데 신체 100 건강 100이면 좀 그렇잖아요! 외견도 떡대 아저씨인걸...!

사실 그래도 철이랑은 상성이 유리하다고 일단은 생각하고 있어.

유리한 계통 : 방어력이 높거나 지키는 느낌
불리한 계통 : 쾌속

상성이라....

철이는 원딜한테... 무지 취약할거 같긴 합니다. 정확히는 신속 높고 원거리 수단이 걸출한 타입에 극도로 불리할듯한?

사실 철이는 회피보다는 막는다, 견딘다, 라는 느낌처럼으로는 보이니까...그런 계통이면 고화력이 유리하긴 하지 않을까? 사실 역성혁명의 타겟이기도 하고.

근데 불리는 짧게 써놓았지만 대부분의 캐릭터임

ㅋㅋ 웃음

철이같은 타입이 적긴 하죠. 반대로 말하자면 철이가 대부분의 캐릭터한테 상성이 찔린다는 말. ...

>>617 하지만 기본적으로 마도캐라 방어력이 낮으니, 물풍선이긴 합니다. 덩치만 큰!

막는다 견딘다

한태호잖아

맞으면 너무 아파서 정신력깎기는 무기 있으면 재밌겠다

내가 생각해도 태호가 원거리 상대로 상성이 처참하긴 하지만!

태호는 진짜 맞고 안아플수 있으니 원딜한테 강하지 않을까요...? 애매한 짤딜로는 승부가 안되니까 한방 파워가 높은 근딜이 유리할거같은

태호는.. 건강이 높은 게 아니라 힘이 센 거니까 저 맞고 안 아픈 건 명진이가 아닐까..

하지만 탄검 / 아이언 스킨 / 약점 보호 3단 콤보가 있는걸요

그쪽은 명진이!
태호는 탄검이나 일초백근 등으로 테크닉이 수비 위주지만 신체 스펙은 공격특화라 오히려 짤딜에 약하지 않을까?

내 생각에 원딜 잘잡는건 오현이

명진이는 진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태호는 뭐 근접전이 매우 강한건 맞는데 기초스펙 자체가 훌륭해서 원거리 취약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닌듯. 방어랑 이동기도 있잖아?

기술 상성을 가장 덜 탈거같은 생존기/돌진기 있는 딜탱형...

흑흑 아이언 스킨 알려주신 빛빛빛 가디언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627
호오 어떻게?

로프커넥트랑 의념보도 있고 신발에 1턴 이동불가란 제약이 있지만 신속덤핑도 있고..
이렇게 보니까 대단하잖아
왜 나만 몰랐지 (능지

태호는 특별반의 브레인이기도 하니까 꽉찬 육각형으로 결정

>>634
내 생각엔 인텔리쪽으로 좀 더 치우처져 있어

나는 다른 캐릭터 상대법 생각하기 전에 일단 태호부터 제대로 공부해야겠는걸...

>>632 그야 발도 + 폭풍검 등으로 순식간에 접근에서 몰아칠 수 있으니까. 폭풍검 자체가 접근에 용이한건 물론 스피드로 쉴 틈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돌진기가 있다는 것보다 원거리 상대로 훨씬 유리할 수 밖에 없지. 심지어 거리가 벌어져도 칼바람 발출로 나름 대응이 가능하고, 폭풍검의 바람으로 투사체를 빗겨나가게 하는 바람막이 가호로도 가능.

>>635 (그렇구나!)

환경이 제대로 갖춰진다는 가정하에, 시윤이도 물몸캐들의 악몽 아닐까 싶지만요...?

뭐 복합형도 있고 꼭 그렇지도 않고 사실 뉴비(경험 모의 대련 1회)인 내가 이런말 하는 것도 우습지만. 시트만 보건데 대략

1. 화력형
2. 내구형
3. 속공형

이렇게 나뉜다고 생각하고, 대체로 화력형>내구형>속공형>화력형 의 구조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유리대포는 쓸 틈을 주지 않고 몰아치는 계통에게 약하고
짤딜러는 그걸 맞고 정면에서 더 세게 카운터치는 철벽에게 약하고
거북이는 원거리에서 껍질 째로 뚫어버리는 포격에 약한 법이니까.

>>636
나보다 더 잘 굴릴거 같은데??

시윤주 그는 천재인가? 시윤주 그는 천재인가? 시윤주 그는 천재인가?

천재인가....

아직 오현이 수준은 폭풍검의 바람을 다룰 정도는 아냐.

그건 의념발화의 상위인 의념발화 - 검 이 있어야 가능할테니까

물론 실제론 저 세개로 딱딱 나뉘어서 가위바위보는 아니고, 얼만큼 저 유형의 소질이 있는지가 비율로 나뉘고 이제 거기서 개인의 특별한 상성이랑 그 소질을 잘 살리냐로 갈리겠지만.

철이...는...

화력형 이라고 하기엔 기본 화력이 높지 않고
내구형 이라고 하기엔 의념 발화만 있어도 순식간에 썰리고
속공형 이라고 하기엔 신속...이...

얌전히 서포팅이나 하겠습니다.

캡틴이다!!
캡틴! 나 물어볼 거 있어!

>>645 내구형이지.

>>647 기본 방어가 낮아서 물풍선인데 내구형 취급 해주십니까...!

그러면 건강 170이하는 죄다 물몸이 되어버립니다 선생님

어제 전법을 보건데 마도진의 특성과 철주의 성격의 영향을 받은건진 몰라도

1. 위치를 그다지 변경하지 않는다
2. 즉, 회피 기동보단 방어 마도나 지형변경을 통해 자리를 사수하는 싸움법을 고수한다.
3. 그걸 토대로 천천히 유리를 늘려 압박한다.

이거잖아?

단순 스테이터스만의 얘기는 아니야.

뭔데?

철이는 화력형이야.
마도가 있잖아?

역시 마도야!

사실 마도진을 보고 싶었는데 못 봤어.....그리고 의념기도.

>>649
그래도 방어 기술이 있는거랑 없는것의 편차가 크다고 생각해서...

>>650
기본적으로 신속이 104에 불과해서, 기동전을 해봤자 이쪽이 끌려다니니... 진지전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어찌보면 정통 마법사 같은 느낌이죠? 사파 기술을 배우고 있긴 한데(...)

발도도 사실 좀 업글 하고 싶지.
칼바람 발출을 발도로 날린다던가.

>>653 !

>>655 상대가 린이라 둘다 각이 안나오더라구요. 저도 의념기 써보고 싶었던..

역시 마도...

사실 이런 ~~형의 전투는 당장 가디언 하나 가져다놓음 파훼되니까..

오현이는 반대로 '속도 뭐?' 하고 흐름 째로 뭉개러 오는 파워 타입에 약하단 느낌임. 힘겨루기 같은거 들어가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고.....태식이나 에루나, 명진이 태호 이런 애들. 반대로 페이스를 뺏기면 곤란한 계통 (주로 원거리 격수) 상대로 유리하지 않을까? 라는 나의 뇌피셜.

뭐 결국 강해질 수록 '전부 강하다' 가 되니까 유형별 같은 개념은 없어지기 마련이지! 실제로 말은 저렇게 했지만 이미 구경한 애들 중에서 뛰어난 애들은 세개 다 잘해. 빠르고 잘버티고 세고.

기술 숙련도 20% 있는거 로프 커넥트에 써서 E로 만들어도 돼?

F에서 E로 만드는건 조금 아깝지 않을까...요?

당장 에루나만 보더라도 저거 전부 대응이 가능하니까.

에루나... 두려운 파워...

되긴 한데 E로 바꿔도 큰 차이 없을걸

그리고 오현주는 정보~ 얘기 했는데, 내가 늦게 읽어봐서 그렇지만 류는 확실히 비장의 손패를 보여준 것 같은데?

대련 기대되면서도 긴장되네요.

요즘 통 바빠서 못 들어왔더니 다들 좋은 결실을 보셨군요. 일하고, 운동하고, 상판 할 틈도 남겨놔야 하는데 잘 안 되는 느낌 :(

E로 바꿔도 큰 차이는 없구나.. (심룩

토르 보고 왔다

빈센트주 어서와. 사실 다들 기력이 없어서 골골대는 느낌이야 ㅋㅋ....진행도 현재는 퀴즈 이벤트중.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673
그렇군요...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얼굴 한번씩은 비춰야겠네요. 가끔씩 진행, 일상만 조금 참여하는 반 유령 상태가 되었는데, 이래서야 반유령도 아니고 0.9유령이니.

그래서, 말 나온김에...
일상하실분 있나요?

린주 답레는 지난스레 찾아가서 보고 쓰겠습니다

미안해...나는 에어컨 바람 쐬면서 조금만 더 회복해야....

곧 운동가야해서...

난 게임중!

드디어 37번 문제....
이거 얼마전에 나왔다고 했었던가....
기억이 안 난다... 하지만 난 ....... 찾아내고야 말겠다.... 일단 패스.

일상은 가능한데... 너무 최근이었나..
원하신다면 가능합니다.

그러고보니까 정산어장에 퀴즈 참여하면 대련은 참여불가라던데, 그럼 지금 캡틴이 쓰신 글은 퀴즈 미참여자 대상인가요?

...오픈북말고 그냥 풀어보자! 해서 풀었는데 10문제 겨우 풀었네요. 이대로 괜찮나...?

>>668
ㄴㄴ 내가 궁금해 한건 비장의 손패가 아니라 나쁜 시야거리라는 모래 폭풍속에서 총잡이의 대처 방법.

어떤.. 글이요? 진 류의 대련..이려나..

가르키는 대상이 뭔가 제대로 안 들어가서 못알아듣겠음

"네. 뭐..."

빈센트는 린의 이야기에 멋쩍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랬다. 그녀는 좀 이상했지만, 트라우마니까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잘 되지는 않았지만.

"남의 트라우마를 떠벌리고 다닐 수는 없으니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빈센트는 그렇게 웃으면서, 작은 부탁을 한다. 아니, 이게 작은 부탁이 맞나? 어쩌면 너무 큰 부탁은 아닐까?

"그러니... 만약 그녀가 날뛰는 것을 본다면, 그녀의 행동을 그 누구도 용납할 수 없겠지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친구입니다."
//11
분량이 짧아 죄송합니다...

캡...틴... 이거 진지하게... 퀴즈 정답률이 낮으면 소문이 좀 안좋게 나겠죠?

>>686
아 진류 대련이었나요?

>>689 평균 이하면 그.. 좀..

>>682
최근이라고 해도 최소 며칠은 지났으니까요. 선레 가져오겠습니다.

캡틴의 레스가 적은 게 아니기에... 무슨 것인지 잘 알고 싶다면 >>0 같이 앵커를 걸어서 이 글은 어떤 거냐고 묻는 게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91 그... 좀.... 역시 그렇죠...?

가져오시면 하는 거죠.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커미션 왔다! 엄청 빨라!

오. 커미션...!

커미션...!

>>696

>>480
대충 여기부터 시작하는 대련 레스였는데 대충 읽고 지나갔는데 진 류였네요
이거 벼락치기로 문제 풀어야할지 아니면 그냥 포기할지 싶은데

아예 안쳐서 0점 나오는 것보다야 대충 10점이라도 맞는게 나을테니 해봐야겠네요

https://ibb.co/GMyRCfK

웰컴투컴투컴~ 😎

안경 벗은 태호...!

진 류가 최종예선을 통과하고 대련 본선에 올라가는 내용이네요.
캡틴이 다이스를 굴린 결과 진 류가 본선(32강 or 64강)에 올라간다고 하셔서 쓰신 모양입니다.

"..."

한동안 잠잠히 있던 빈센트는, 일어나서 대운동회의 열기가 울려퍼지는 거리를 휘적휘적 걷다가, 벤치에 앉는다.

벤치는 공짜고, 노숙자처럼 매일 그곳에 머물지 않는 한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다. 빈센트에게 딱 맞는 장소였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빈센트는 자신이 아는 사람이 마법처럼 나타나, 자신에게 말을 걸기를 원하는 듯한 참 이율배반적인 생각을 하며 멍하니 앞을 바라보았다.
//1
선레

>>703
아하

태호다..!

근데 전스레에서 저 없는 사이에 누가 의념기를 얻었다길래 베로니카 커미션 올린 시점부터 쭉 둘러봤는데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못찾은건가.

>>701
배경이랑 태호가 잘 어울리네요.

의념기...는 지금 철이밖에 못얻을걸요...? 아닌가?

그리고 베로니카 커미션 위키에 올려놨습니다.

>>709
아 그렇구나. 거기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의념기를 얻었다는 말이 있길래 철주 이외에 또 다른 분들도 의념기를 얻었나 했네요.

대운동회의 열기가 흘러넘치는 공간은 묘하게 압박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비교적.. 그렇다고요.
조금 비껴나간 채로 있는 고즈넉한 공원을 거닐며 몇가지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려 합니다.

'...뭔가 텅 빈 기분이네요.'
그도 그럴 것이 지한주가 그런 상태라 그런가. 그러다가 멀리에서도 눈에 띄는 편인 빈센트를 발견합니다.

"빈센트 씨?"
멍한 듯해서 지한이 가까이 다가갈 때까지 반응이 없었던가?

>>701 멋져라!

"...지한 씨."

빈센트는 상당히 힘이 빠진 듯한 목소리로 지한을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여 간단히 인사한다.

"오랜만이군요."

빈센트는 짧게 이야기하고, 대답은 이어질 듯 이어지지 않는다.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3

저런데 결혼 안해???????

...부정적인 명성을 그냥 얻고 가봐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왜이리 뇌가 안돌아갈까

태호는 시원시원한 배경이 잘 어울린다.

빈센트 베로니카 결혼해..!

헐 태호 알로하 태호 알로하 야자수 야자수 태호!!!!!!!!!!!

대련이냐 시험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반갑다는 듯이 손을 흔드는 지한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지났냐고 묻는다고 하여도...

"요즘 뭐 할 건 별로 없어서.. 대운동회 준비를 좀 한다거나 그랬지요."
라고 말을 하며 수련 죽순이...라고 봐도 틀린 건 아니겠네요. 라고 덧붙입니다.

"요즘 조금 드문드문 보이시던데. 의뢰라도 다녀오신 건가요?"
가볍게 묻고는 앉아도 됩니까? 라고 물어봅니다.

빈센트 다운 선택을해!

>>707 다들 의념기 얻었다고 하는거 얘기라면 그거 그냥 빈센트주 오랜만에 와서 누가 장난식으로 말한걸거야!

빈센트: 저도 어릴 적에는 여자는 예쁜 게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네. 그리고 그 어리석은 생각을, 베로니카라는 훌륭한 스승이 고쳐주었죠.

우하하하하 만족 만족 대만족
아마존 익스프레스 알바 나무타는 짤 드리면서 이 자세로 그려달라고 했는데 완전 그 모습 그대로다!

이쁘지 빈센트만 바라보지 능력있지

다 풀었따!!!!!!!!!

청첩장은 보내줘

작가님은 신이야 작가님은 신이야 작가님은 신이야
태호 커미션 너무 속시원해 힐링된다 :3

토고주!! 문제 푸느라고 고생 많으셨다!!

장난스럽고 시원한 모습이 잘어울리는 태호!

커미션 한 만큼 어장에 더욱 열심히하겠군

쓸데없는 기억력이 좋은 나를 빨리 칭찬해라

축하드립니다 토고주

축하드립니다 토와주

캡틴 웹박수 확인해줘!

토고주토고주토고주

나는 캡틴이 지금 한가한지 궁금하다
만약 괜찮다면 조금 이따가 캡틴 심심할때라도 아까 대련 시켜준다고 한거 지금에라도 가능한지 물어보고 싶어도 되나요
가능하다면.. 코인.. 50개 지불하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토고주.

시윤주 고생 많았어!!

그리고 커미션 반응해준 모두들 고마워~~

>>732
에, 그렇지..! (눈피

축하해 가나주

"아뇨. 그냥 쉬고 있었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사실 쉰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 그냥 격렬하게, 정말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닐까?

"그냥...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지만요. 아마 아무것도 안 하기를 하지 않았을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한숨을 쉰다.

"대운동회라서 다들 들뜨는데, 그에 반비례해서 저는 더욱 밑바닥까지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5

아니.. 토고주인데 왜 시윤주라고 쓴거지 나...?
게임하느라 완전 정신이 없구만..

토고주 고생 많았어!!

그냥 죽이되건 밥이되건 대련 해봐야겠네요.

>>724
베로니카 예쁘잖아 이 기만자..!

슥 훝어보니까 틀린 거는 9개정도로 보이긴 하는데, 확실하진 않아

기만! 기만! 기만!

뭐야 날 부른 사람 누구냐
내가 지금 정신이 없어서 반ㅇ응을 빨리 못해 미안해 앵커르를 걸어줘

>>748
축하해 가나주

그리고 지금은 아쉽지만 불가능.

9개밖에 안틀렸다니 대단하네요 토고주..!

오.... 토고주 설마!!!

>>750 시간이 나서 물어본거니까 괜찮아!!!

슥 훑어본거잖어 슥 훑어봣는데 9개면 더 훑어보면 더 많다는 ㄴ소리야...

30점 이상... 불가능...한가....

토고주 혼신의 노력으로 30점을 넘기는 것인가??

30+ 달성이라니
토고주 그는 신인가?

모두 안녕하세요.
퀴즈대회 보상은 오늘 지나면 한꺼번에 정산하겠습니당!

헐 류군 너무 멋지다.
모래바람 일으키는 건 조건부로 발동되는 건가보네요?
보안관 컨셉이 그냥 컨셉이 아니라...이 컨셉에 몰입할수록 세지는 게 있는 걸까요?

>>701
우아! 태호랑 완전 잘 어울리는 결과물이에요!
하외이안 셔츠, 시원한 배경, 나무타는 포즈까지!!

그래도 죄악심의회는 잘 맞췄어.

앞으로 2시간....
가능한건가!!

헐 토고주....👍👍👍👍

"그냥 쉬고 계셨군요."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입니다. 지한도 가끔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일이 있으니까..

"..."
어떤 느낌인진.. 알쏭달쏭합니다만. 아예 모른다..는느낌은 아닌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해결할 순 없지요."
스스로의 정신적인 것이나. 그런 것은 각자가 다른 만큼 말이지요. 라고 말을 합니다.

"대운동회에서 대련이나 퀴즈같은 데에 참여해보는 건요?"
관심 없으신가요? 라고 넌지시 묻습니다.

오예!!!!!!! 죄악심의회 그거 진짜 어카지 어카지 어카지 하다가 전기수 위키 보다 이거..? 하고 넣었는데 다행이다!!!!

원래는 원탁기관인가? 그거 넣으라 했는데 그건 국가가 아니라 연합 같아서...

강산주 어서와!

오.. 토고주는 방금 최고의 칭찬을 들은거야
캡틴은 칭찬을 잘 하지 않아

https://youtu.be/UQYCWLrCUy4?t=401 이거 보고 재미있어서 이 자세로 그려달라고 넣었지! 하하!

다들 어서오세요.

캡틴 나도 칭찬해줘 (?

원탁기관은 비상설기구라서 넣었으면 오답이었을거야

>>765 오늘도 영웅서가에 투자금과 시간을 갈고 있구나(쓰담)

나도!!!

칭찬의 굶주린 아이들의 모습

>>767
(꺄르륵

>>769
날 칭찬할 영광스러운 기회를 시윤주에게도 허락할게

>>763 매우 호기심이 가지만 답안제출 후에 보도록 하지요.....!!

행복해하는 태호주를 보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주먹이 벌벌 떨리고 이빨이 갈려, 이 감정은 뭘까....사랑...?

휴우,.... 진짜 모든 걸 갈아넣었다.

응원해준 모두들 고맙고... 30점을 못 넘겨도 난 이제 만족해.

>>771 프큐태는 늘 밝아서 보기 좋아 (쓰담)

강산주도 30점 넘겨버려! 파이팅!

>>773 치통

맞아!! 강산주도 힘내!!!! 30점 넘길수있어!!!

토고주 고생 많았어. 남은 철주와 귀여운 산주도 화이팅 하도록.

>>773 >>775
(까르륵)

철주 대련 아니었어?
퀴즈였던가... 뇌를 너무 많이 썼군...

철주랑 강산주 화이팅!!!!!! 30점 넘긴 사람이 꼭 있기를!!

뭔가 기분이 이상해...

나도 그래.

지한주랑 시윤주 괜찮아? 몸 상태 안좋으면 따뜻한 물 한잔 마시고 푹 쉬자!

다들 몸조심하세요

뭔가 어딘가 뜨끈뜨끈하니까 기분이 이상한.
근데 안 했다간 내일 발목이 아작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게임 잠깐 하는데 차분한 캐릭터인데 목소리가 카이바라서 듀얼 드립 밖에 안떠오른ㄴ다....

발목 온찜질중이구나!

"음..."

빈센트는 퀴즈와 대련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짧게 대답한다.

"아무래도, 지금은 꺼진 불 같은데... 퀴즈는 딱히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군요. 보기 좋게 패배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은 대련을 하러 가야겠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한숨을 쉰다.

"며칠이 왜 이렇게도 아깝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7

지한주 발목 찜질중이구나!

운동가는데 갑자기 폭우가...

진짜 무서울정도...

헉 알렌주 우산 있어?

비 안맞게 조심해.

대박.. 비오는거 몰랐는데 여기도 번개랑 천둥친다 비오겠다

갱신!
뭐야 나도 운동 하다가 비와서 들어왔는데

외 나 따나와

천둥비를 몰고오는 폭풍의 오현주 대작전이야

"대련이라.. 적어도 예선 정도는 뚫고 올라가겠지요."
그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의외로 대인전은.. 나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경험적인 면에서. 그러다가 빈센트의 말을 듣고는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어떤 면에서 아깝다고 느끼시는 건가요?"
느릿하게 물어보려 하는 지한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런 것인지 알아야 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오늘 화장실에서 와장창 미끄러지는바람에 발목이..(먼산)

화장실이 그런 낙상 사고가 많지....나도 위험한적 몇번 있어

그래도 더 크게 안 다친게 정말 다행이야!
나도 가끔 미끄러질때마다 머리같은거 부딪히면 어쩌나 하고 식겁해..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

불고기 먹고싶다

조금만 더 세게 넘어졌으면 기절했다가 깨어났을 듯.(농담)

발목 말고 다른데 아픈곳은 없어? 없었으면 좋겠다

"...그냥. 왠지 모르게 아무것도 안한 그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빈센트는 손으로 불을 만들어보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한숨을 쉬고, 털어놓는다.

"그 시간 동안, 뭐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지한 씨처럼 수련을 열심히 하거나, 도서관에 가거나, 베로니카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거나. 하지만 전 그냥 침대에 상체를 일으켜 앉아서, 앞만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지한을 쳐다본다.

"적어도 지한 씨는 저보다는 '생산적인' 나날을 보낸 것 같아 다행이군요. 저는... 글쎄요. 그때의 제가 저였는지. 아니면 지금의 제가 제가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9

사실 부딪힌 여기저기가 아프긴 한데.. 일단 심해야 멍일 느낌이니까요.

>>799 지한주 큰 부상이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793 >>794차 몰고 가는데 비때문에 순간 쫄았습니다.(진짜 식겁함)

진짜 요즘 소나기 주먹으로 내리치는것처럼 두두두두두둑 떨어질때 있어

"아무것도 안 한 시간이 아깝다.."
뭐 누구에게나 그런 시간은 있습니다. 라고 말은 합니다. 지한주도 멘탈이 나가서 시간 버린 적도 꽤 되고...

"하지만 그것이 빈센트씨에게 위로가 되는 말은 아닐 것 같군요."
그렇게 말을 하는 지한입니다.

"실질적인 위로는.. 실제로 무언가를 하는 데에서 이루어질 것 같네요"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요. 지금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하는 것도 나름 생산적인 일이 아니겠습니까? 라고 말을 합니다.

"뭔가 시간이 되는 이들과 대련을 해볼 수도 있으니까요."

두두두두드둑

"그래서 뭔가 해야 하는데.... 누군가 그냥 승패랑 상관 없이 죽어라고 싸울 사람이 있으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가락을 뚜둑, 뚜둑 푼다.

"옛날에 뉴올리언스에서 살 때, 파이트 클럽이란 데를 들어갔습니다. 일종의... 비인가 의념 각성자 조직이었죠."

빈센트는 그답지 않게, 힐끔힐끔 지한 쪽을 쳐다보며 눈치를 보다가 말했다.

"물론 당시 미국에서나 어디서나 비인가 의념 각성자 조직은 위험조직으로 분류되지만, 딱히 큰 감시를 받진 않았습니다. 다른 이들이 외부에서 문제를 일으킨다면, 파이트 클럽에서는 자기들끼리 영구적 장애를 입지 않는 선에서 싸웠으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웃는다.

"그렇게 싸우다가, 싸우던 지하실 윗층의 술집을 다 박살내는 사고를 쳐서 파이트 클럽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의 저보다도 훨씬 무모했던 시절이지만, 그 때가 재밌기는 제일 재미있었는데... 어디서 그렇게 싸울 수 있을지."
//11

소나기 : 소나기 모바일 두둑 등장 두루루루 두둑 등장

두두두두!

"하긴... 대운동회 대련은 승패는 있으니까요"
그래도 예선 정도는 파죽지세일 테니. 그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라는 말을 하다가..

"아. 그러고보니.."
"대련실에서는 죽을 것 같이 싸워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토고 씨와 태식 씨가 대련했을 때. 끝나고 나니 망념은 찼지만 부상은 없었던 느낌이었다는 말을 합니다. 캡틴 공인 대련실에서 아픈 무기로 대련해도 괜찮다고 하니..

"미국은 전혀 생소한 만큼 낯서네요."
신한국은 치안이 매우 좋은 편이라. 미국같은 이 세상 이상한 건 다 아메리카산 같은 건 지한에게는 낯섭니다.

"저는 지금은 안 되지만. 특별반 인물들에게 대련을 신청하는 건... 의외로 많이 받아주지 않겠습니까?"

일상 구함 (단점 : 선레 써줘야함 / 밥 해먹어야 대서 답레 느릴수도)

어서오세요 유하주

"그건 괜찮겠군요."

빈센트는 대련실에서 싸울 만한 이가 누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빈센트가 일방적으로 질 위험이 있는 이들은 있어도, 빈센트가 일방적으로 이길 수 있는 이들은 없으니, 재미있는 싸움이 될 것 같았다.

빈센트는 그런 말을 하면서, 일어나서 허리를 좌우전후로 굽히며 뚝뚝 소리를 낸다.

"지한 씨가 그런 만큼. 저도 처음에는 한국이 낯설고 생소했습니다. 이제는 미국보다 나은 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요."

//13

>>815
일상하실래요

>>818 좋아!!!

>>819
선레써올게요

"대련실에서 전투하면서 자신의 마도가 어떻게 행해지는지. 마도의 응용성이나 그런 쪽도 나쁘지는 않겠죠."
어제밤인가. 그제 밤인가에 윤시윤vs하유하라던가 강철vs린의대련이 있었으니.. 읽어봐도 좋을 듯. 지한은 그게 아니라 토고와 태식의 대련만 생각하곤 있지만.

"뭐.. 지금은 대운동회인 만큼 대련실에서 특별반이랑 붙는 거 외에는 대련 예선과 본선 정도가 승패는 있어도 최대겠지만요."
그래도 다른 학교에서도 레벨이 최소 20대 중반정도이지 않을까요. 그 이하는 예선에서 걸러지겠지요. 라고 말합니다.

"미국보다 나은 점.. 아프리카만 빼면 각자 장단점이 있긴 하니까요."
아프리카도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어마어마한 성장성을 보여주긴 하려나. 같은 지한주의 생각은 넘어갑시다.

"..."

빈센트는 자신이 어디선가 받은 아이템을 꺼내들었다. 처음에는 망해서 문을 닫는다는 박물관에 찾아가서, 한 석판이 인테리어 용도로 괜찮아보여 어차피 문 닫을 거면 이 석판을 팔라고 제안해서 하나 샀다. 하지만 나중에 재미로 감정을 받아보니, 무기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해서 흥미가 동한 것이다.

"어디 한번 해볼까..."

빈센트는 석판을 위로 쭉 뻗고, 말했다.

"빛이 있으라!"

쾅! 그리고 빛이 있었다. 허수아비에 빛이 있었다. 그리고, 허수아비도 빛도 없었다.

"...흠."
//선레 1

소금은 어딨어

"아프리카도 장점이 하나 있긴 하죠. 살아남으면 엄청난 성장이 보장된다. 단점. 그 외 모든 것. 문자 그대로 모든 것."

침울하던 빈센트는 농담을 하며 평소의 모습을 점점 회복해가고, 20대 중반이라는 말에 웃는다.

"재미있는 싸움이겠군요. 그냥 싸우고 싶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이기려고 한다면, 그건 그저 이겨야 다음 판이 있으니까겠죠."

말을 계속 잇는다. 조금씩 말을 이으며, 빈센트는 마치 인형에서 인간으로 돌아오는 것 같앗다.

//15

소금은 주방에 있어

"!"

강렬한 번개의 기운. 수련실 구석에서 아무도 모르게 웅크려서 자고 있던 유하를 깨우기에 충분한 번개였다. 눈을 크게 뜨고 방금 그 번개가 있던 곳을 보니 붉은 머리카락에 정장을 쫙 빼입은 사내가 쓴 기술 같은데... 아니 저 헤어스타일이면 불마도지 왜 번개야! 따지고 싶은 기분도 들어서 유하는 성큼걸음으로 상대에게 다가갔다.

"방금 뭐야? 어떻게 한거야?"

번개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다가가는 와중에 뿔 사이에 스파크를 튀겼다

"성장하지 않으면 죽으니까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안 죽으려면 성장이 필요하니까 그런 걸까... 아마 지한은 그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겨야 다음 판이라... 괜찮겠네요."
그러면 마도를 파훼하려는 이들에게서 열심히 대련하셔야겠군요. 그러다가 특별반 이들을 만난다고 해도 말이지요. 라는 말을 합니다.

"...뭐.. 저는 퀴즈도 대련도 참여하지 않지만요..."
이건 전적으로 지한주가 여름에 번아웃이 와버려서 그런 것 같다... 만은. 빈센트가 기운을 차리는 것을 보고는 같은 특별반으로써 다행이라고 생각하려나요?

"뭐. 음료수라도 드실래요?"
마시고 나서 대련실로 가서 찾아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825
빛의 속도로 주방으로 짜질게.

"음?'

빈센트는 옆을 바라본다. 황금색 머리에 뿔 달린 소녀가, 테슬라 코일이라도 단 것처럼 뿔 사이에서 스파크를 발생시키는 것을 한참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방금 뭐야? 어떻게 한 거야?라는 질문에, 행동으로 대답한다.

빈센트는 다시 석판을 위로 들어올리고 말했다.

"빛이 있으라."

빛이 있었고, 허수아비가 있던 자리에 또다른 검댕이 생겨났다.
//3

"그러신가요? 참여하지 않으시는 이유라도 있으십니까?"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마도를 파훼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사실 그 부분이 문제입니다. 실마리를 찾긴 했지만, 실마리는 실마리일 뿐이지 답의 완성이 아니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음료수를 마시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좋습니다."
//17

40분 정도 남았어!! 퀴즈대회!!

지금 유하주가 29점으로 초 천재 타이틀을 획득했지?

"....오.... 그건 석판의 능력? 아니면 자체적인 마도?"

꼬리를 크게 흔들며 관심 있다는 것을 표시하는 유하. 눈까지 빛내며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서 상대의 얼굴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가, 석판을 살펴보았다. 뭔가... 아무것도 안 그려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832 토고주가 37점으로 초초천재 타이틀 획득 예정.
나 어거지로 푼 문제도 많아서......

퀴즈 답은 다 적었나? 답 네기 전 기도는 다 마치셨고~? 두근 두근 대며 성적을 받을 준비는 OK?

>>834 아니야
40문제인데 캡틴이 스윽 훑어보니까 9개 틀렸데
그 말은 더 틀렸을수도 있으니까 내가 유하주보다 점수 더 낮을걸?

유하주가 22~23 정도. 왜냐면 하이드된 레스에서 17~18개 틀렸다고 정정했었거든.

>>835 멋지구나. 역시 인간이란 존재는... 참으로 훌륭해.

엥?? 진짜??? 헐...

아, 유하주! 12시 지나면 몇 번 문제 뭐라고 썼어? 하고 서로 답지 비교해보자!!
철주랑 산주도 오면!!!

>>838
이것 까지 맞추다니 네놈!

"갑작스럽게... 뭔가 그렇더라고요."
분명 대련에는 참여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손이 가질 않더군요. 라는 말을 하는 지한입니다. 지한주가 하얗게 불타있어서 그래...

"마도에는 조예가 없어서 말을 얹기 그렇군요."
그래도 실마리가 있으면 꾸준히 풀어낼 수 있을 거라고 말을 해보는 지한이네요.

"뭔가. 나트륨같은 것도 생각나네요. 물에 반응해서 큰 폭발을 일으킨다면..? 같은 것도 말이지요."
정확하게는 물에 녹는 거였나? 하고 지한주가 헷갈립니다.

"그럼... 파란색맛으로 사올까요 아니면 찌릿찌릿한 맛을 혀에서 느껴봐요! 를 사올까요?"
농담처럼 말하지만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진심입니다.

"음... 석판의 능력입니다. 어..."

빈센트는 자신에게 얼굴을 불쑥 내미는 소녀에게, 매우 부담스러운 눈빛을 숨김없이 보낸다. 빈센트가 아는 인간과 괴물들 중에, 빈센트에게 이것보다 더 가까이 접근했던 것은 베로니카를 제외하면 없었는데. 베로니카야 틈만 나면 빈센트에게 다가오니 그렇다쳐도, 사실상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일면식? 빈센트는 석판을 살펴보는 그녀를 보고, 석판을 자신의 얼굴 옆으로 옮겨서 소녀의 시선을 자신 근처로 옮긴 다음 묻는다.

"혹시 최근...은 아니고, 옛날...도 아니고. 어쨌든 애매한 몇 주 전에 특별반에 편입된 분들 중 하나 아니십니까?"
//3

아 오늘 김밥 포장해왔는데 모둠김밥 해가지고 만원에 2줄인데 모든 김밥이 반반씩 들어있는 그런 김밥이 있더라고.
그런데 참치김밥에 마요네즈에 와사비를 살짝 섞은 것 같이 느끼하지 않고 살짝 코가 찡한 느낌이 들어서 엄청 맛있더라.

은근 비가 올듯 말듯...

>>839 좋아!

비싼 김밥은 먹으면 맛있는데, 왠지 김밥천국 때문에 먹고 나면 으응~ 역시 좀 비싼가~? 라고 생각해버리는 면이 있어 개인적으론.

명 진 주 오 랜 만 이 야 !

명진주 하이루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단무지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김밥 먹으면 자꾸 단무지맛만 입에 남아서 김밥은 단무지 빼지 않으면 영.. 그렇더라고요.

"?"

시선은 석판을 따라 움직였으나 그 가운데 있는 빈센트의 표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담스러웠는지 굉장히 경직되어 보이는 말투와 표정. 유하는 실수했구나! 같은 생각을 하고는 반 발자국 뒤로 떨어졌다.

"응? 편입된지 1달 안 됐으니까 완전 최근이지! 혹시 기존에 특별반이야?"

올만인 사람은 올만이겠네요! 요즘 우산을 가지고 가는데 비가 안와서 뻘쭘할 떄가 많지요

>>849 저도 예전에는 좀 그랬는데 지금은 나름 괜찮더라구요 느끼한거 없애준다고 생각해서

대련에서 만약 지더라도 패배씬 멋싯게 뽑아줬으면 좋겠다
토끼귀 딱 잡혀서 처참하게

뭔가 김밥먹고 멀미에서 구토한 적이 많이서 단무지랑 구토랑 좀 연관된 듯한 느낌도 좀.. 영향이 있는 것 같지만요.
근데 이상하게 유부초밥은 괜찮은. (이유불명)

명진주 안녕~ 오랜만이네!!

내가 갔던 김밥집은 단무지 대신.. 그... 분홍무? 그거 있지? 그거 들어가 있었어.
그래서 단무지 싫어하는 사람도 쉽게 먹을수있겠더라!!
불고기 김밥도 있었는데 이건 불고기 단맛이 적당해서 좋았는데 역시 참치김밥이 와따였어!

가격은... 좀 비싸긴 했지만 비싼 값어치를 한다는 느낌?

나도 같은 이유로 토마토를 못먹어!

명하!!!

>>852 헐 이거 대박이다 완전 좋아 나중에 싸워서 지는 사람 뿔이나 귀 잡히는걸로 하자

난 재첩국을 못 먹어.
뭔가.. 그.. 향? 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진짜 두통을 일으켜서 마시면 브레스를 쏴버려.

>>845 이게 바로 퀴즈 대회를 선택한 자의 특권!

>>857 귀 잡혀 들려서 유하 손톱에 목이 끊어지거나 심장이 꿰뚫린다면 나는 성불할수있어

그랬다간 진짜 죽어서 성불하니까 하지마

(너덜너덜해짐)

저.. 제출.. 못할듯..?

아냐 대련장에서는 상처가 남지 않는대

시간 넘기기 전에 지금까지 한 것만이라도 제출해!!

>>859 아냐 아냐 그러면 상대에게 위압감을 못 심어주잖아. 귀 잡고 두 눈 똑바로 바라보면서 마무리 해야 해.

아 대련장에서 하는거야?
그럼 오케이.

강철주 남은시간까지 집중집중!!

우리 어장 이종족들은 취향이 너무 과격하다.

조금 무섭네.

토마토 계란 볶음 어때 다들.

"음... 나트륨이라. 톡 쏘는 맛도 괜찮지만, 톡 쏘는 맛을 좋아한다는게 혀에다 대고 총을 갈기는 자해 행위를 원하는 건 아니니 파란색맛으로 하겠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순수한 나트륨이 무슨 일을 일으키는지 본 입장에서, 그것만큼은 의념 각성자라도 피하고 싶었다.

"나트륨을 보관하는 나무 상자에 불이 붙었는데, 멋모르는 사람이 양동이로 물을 퍼와서 거기다가 끼얹었죠. 미국인의 무식이 보답받은 사례였으니까요."

빈센트는 자연스레 옛날을 이야기한다. 미국인의 무식을 보면, 빈센트도 미국인이긴 하지만 가끔은 부정적인 감정을 넘어 순수한 경탄이 느껴지기도 했다.
//19

철이는 나름대로 무난한 취향이니까 빼주세요...!

>>836 그 그치만...

생각해보면 인간이 아니니까 취향 차이는 당연한건가

그 논리는 이상....한가? 모르겠다.

>>894 그러면은.. 이쪽은
쓰러진 유하 뿔 잡고 고개 들어올려서 얼굴 마주보게 한 다음에 손에 든 화살로 아주 느리게 천천히... 어때!

>>869
뭐???? 토마토랑 계란을 볶는다고????
이건 안돼! 허용못해!

오현주 나 싫어하는구나 정말.. 나는 토마토 먹으면 웩해

"나트륨..."
거기에 물을 끼얹었으니..(묵념) 그래도 나트륨이니 그나마. 였을까? 칼륨이나 더 높은 번호였다면 아주... 였을 테니.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그런 것처럼 마도를 반응하도록 만드는 것도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농담처럼 말하고는 진짜 파란색맛이요? 라고 물었지만 그걸 사다줍니다. '진짜 파란색맛! 파란색의 이미지를 보시죠!'라는 글이 적혀있는 음료수는 파워에이드처럼 생겼는데. 재료에 슬라임이 들어간 듯 쫀쫀한 편입니다. 꼭 젤리를 삼키는 느낌?

정작 지한은 톡 쏘는 맛을 잡고는 아우 셔... 라고 말하며 먹고 있네요.

나 토마토 케챱이나 스파게티는 괜찮은데 주스나 생토마토 그런건 못먹어서

토마토 계란 볶음... 안먹어봐서 모릅니다(단호)
(원래 새로운 음식에 심한 거부반응 보임)

"네. '기존' 특별반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상대의 외모를 본다. '나 번개 잘 쓰는 종족이요'라고 덕지덕지 붙여둔 것 같은 외형이었지만, 그걸 대놓고 언급하면 옛날 말로 인종차별주의, 요즘 말로 다윈주의라 하기에 빈센트는 조심스레 돌려 말한다.

"번개를 좋아하시나 보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을 탁탁 튕긴다. 번개가 조금 생겼다가 사라진다.

"...저도 좋아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

헉 나 태식주랑 똑같아. 케첩이나 스파게티 좋아하는데
날토마토 방울토마토 절대못먹어

>>874 완전 굴욕적이야 짠 좋아

토마토 못 먹는 사람이 의외로 많네. 나는 뭐 그냥저냥인데.

나 진짜 방울토마토는 진짜 진짜 못 먹고
보통 토마토는 그럭저럭 먹을수는 있지만 굳이 찾아서 먹지는 않아.
가공 토마토는 오예 난 오늘부터 폭식의 대악마다 하면서 먹지 ㅎㅎ

토마토맛이 그대로 남아있으면 절대 못먹는다 ㄹㅇ
설탕뿌린 토마토도 못먹고 햄버거는 무조건 토마토 빼고 피자 토핑에 토마토 있으면 그거만 따로 빼고

>>882 그렇게 서로 숨 끊어지기 전까지 악감정 잔뜩 품은다음에 대련 끝나고 같이 씻고 같이 이불덮고 도란도란 장난치면서 자는거지??

우왓, 피자랑 햄버거에서 빼는건 진짜 못먹나보네. 알레르기야?

ㄹㅇ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토마토 들어있는거 무조건 빼고먹어야돼

운동끝

>>859 (떨림)

"오 역시!"

유하는 상대방의 경력에 놀라며 눈을 크게 떴다가 석판을 계속 바라보았다. 만져보고 싶어. 써보고 싶어... 하지만 사용조건 충족도 안 되는데 가능할리가.

"번개가 의념속성이기도 하니까! 음... 번개보다는 불 좋아할것 같은 인상인데..."

상대의 레이시즘과 루키즘을 기피하려는 사도와 달리 이쪽은 가감없이 바로 머리카락 색으로 상대의 주 마도 속성을 떠올린다

알렌주 운동 고생했어!

나는 아무거나 잘 먹어!

>>886 이거지... 이게 청춘이야.... (눈물닦기)

게임하는데 거의 보스를 거의 다 잡은 직전에 컴퓨터가 멈췄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달라는 항의 시위인가.

토마토 계란 볶음은 의외로 밥반찬으로 많이들 먹는 다구...

너무 다들 토마토를 싫어해.

그런데 나도 햄버거 먹을때는 토마토 빼고 먹어. 흘러내리는게 싫어서.

햄버거나 샌드위치 토마토까지? 토마토가... 싫은 이유가 있어?

나중에.. 유하랑 대련일상.. 꼭 해야지..

토마토는 나름 생거나 가공품이나 대부분 먹는 편이긴 합니다만. 굳이 사먹지는 않는 그런 느낌입니다.

>>896 토마토 특유의 냄새랑 맛이 너무 싫어... 몸에서 구부해

저는... 육식파입니다..

그건 알아.

>>899 난 토마토 껍질이 진짜 싫지만 나머진 버틸수있던데..
그렇군... 그 정도면 어쩔수없지!

>>900
지건.

"그 때가, 제가 처음으로 불 이외의 다른 속성을 썼던 때였을 겁니다. 물이 나트륨 상자에 닿기 직전에, 상자와 그 친구 사이에 바위 벽을 쌓았거든요."

빈센트는 묵념하는 지한에게 말한다.

"안 죽었습니다. 온 몸에 돌조각이 박혔고, 파괴된 파편들 중에 길쭉한 것이 흉곽을 찌르고 들어가 폐를 파손했지만, 그래도 제가 중간에 막지 않았다면... 아마 그 친구를 살리려고 시체 마도를 배워야 했겠죠."

그리고, 말 그대로 파란색의 심상이 혀로 느껴지는 맛을 만끽하다가, 불쾌감을 느낀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거는 음료수라기보다는 슬라임에 가깝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여기 더 있다가는 무슨 이상한 음료에 또 노출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벤치에서 일어나본다.
//21

유하주 유하주

토마토가 몸에 좋고 인기도 많지만

나는 그걸 먹는 순간 토해버린다.

맛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

어 어째서.. 하지만 고기가 좋아요..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 좋아하는 법이지. 나도 파프리카는 안 좋아해. 뭔가 그 향이 싫단 말이지.

ㅋㅋㅋㅋ태식주랑 난생처음 공감해 토마토로...
토마토는 토할때의 토라고.. 못먹눈사람한테는...

>>907 (지건) 그야 피자랑 고기 자주 먹고 좋아한다고 지난번에도 말했잖아.

그리고 나도 그래. (하이파이브 지건)

뭐 나도 오이는 극혐해.

토마토 못먹는 사람은 살면서 나말고 처음봤다.

>>904
빈센트-지한

으아아아!!!! 마감!!!!!!!!!!!!!

동생이 자꾸 호시탐탐 컴퓨터를 노려서!!
이쯤에서 제출해야만 했습니다...

(못먹는거 없는 알렌주)

토마토 계란 볶음 맛있는데...

심지어 라임도 토마토 싫어해 이건 나때문인데
시윤이가 준 영양제? 토마토맛 난다고 반도 못먹었어

아슬아슬했구나. 수고했어 산주.

강산주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야!!

"음. 맞습니다. 뭔가 불타는 게 좋더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손가락을 딱딱 튕겨 번개를 만든다. 아마 상대가 만드는 것보다는 미약하겠지만, 그래도 빈센트는 처음 하는 것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사실 마음 같아선 계속 불을 좋아하고 싶지만, 현실이 그렇게 내버려두지를 않더군요."

그리고 마음이 울적해져, 손을 번쩍 들고 다시 말한다.

"빛이 있으라. 이번에는 불."

석판이 아니라, 자신의 의념으로 불을 만들어서 세상을 밝힌다. 그 '빛'은 번개보다 좀 더 오래갔다.
//7

퀴즈 대회 참여자 우리 모두 고생했어!!!!
수고많았어!!!!!!
뭐가 됐든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몇 점이 나오든 과정이 재미있었으면 다 오케이!! 라고 생각해. 점령전에서 결과를 보면 되는 거잖아?
이제부터 우리는 팝콘 들고 대련 구경이나 하자구~!!!

테스트...

토고주는 언제나 말하는게 참 예뻐. 칭찬 스티커랑 용돈이랑 쓰담을 주도록 할게. 내 남은 모든 것이야.

분위기 좋은데 나 잠깐만 토의장 써도 될까!

>>922 쉿, 베이비.
그건 너의 것이야.
대련에 참여하는 용기. 그리고 이기고 싶자는 욕망, 욕심, 그 모든 것이 자네의 것이야.
그러니 고이 간직해서 자신의 하트에 붙여두라고 베이비.

허락을 구하실 필요는... 없을겁니다 라임주.

>>921 (기대중)

무슨일 있어??

무슨일은 아니고 시윤주한테 오해좀 풀고싶어서~ 토의장에서 얘기 잠깐만 해요

음....일단 알겠어.

"왜! 마음에 안 드는 거랑 앞을 막는거는 전부 태워버려!"

단순한 도마뱀-띵킹으로 빈센트에게 기력을 복돋아주려 노력해본 뒤에 상대가 보여준 불을 빤히 보았다. 역시 머리카락-속성이론은 정답이다. 적어도 마도사에게는!

"그런데 번개 관련한거는 어쩌다 접한거야?"

"저런.. 그래도 살긴 살았군요."
물론 그 친구는 미국의 병원비를 체감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지한주.

"슬라임같은 거려나요."
젤리음료수라는 그런 게 있다고 합니다. 의념 시대 이전에 흔들어서 젤리를 부셔먹는 느낌으로 그것도 좀 흔들면 부서질지도요? 라는 말을 합니다만. 의념 각성자 정도가 흔들지 않으면 쫀쫀하다.

"그래서 전 톡쏘는맛을 선택할 줄 알았습니다만 파란색을 선택하셨으니까요."
다시 묻지도 않고 사준 당신이 할 말은 아닌뎁쇼... 더 있다가는 노출될지도 모른다는 말에 그건 그렇다면서 그럼 대련실로 갈까요?라고 말하려 합니다.

//막레를 주셔도 좋고... 막레로 받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915
봐봐! 그렇다니까?

>>7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786 온찜질은 중요하죠.
물리치료 받으러 가면 대개 어떤 식으로든 온찜질부터 시키더라고요...
발목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26번 문제의 소감 그걸로 괜찮으려나.
근데 왠지 강산주피셜 강산이놈은 ㄹㅇ 그렇게 쓸 거 같아요. (*고전 운문 해석문 인용함)

뭐 다치면 온찜질 뭐 다치면 냉찜질... 그게 있었는데 기억은 잘 안 나더라고요.

붓는 건 냉찜질이었나... 지금은 누워있으니 안하고 있지만요.

토고주 토고주. 하나 질문드릴게 있는데 자리에 있으십니까?

좋아!!! 12시 지났다!!

응응 강산주 말해봐!!

다들 20번 문제 뭐라고 썼어?? 나 진짜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어서
[20. 답 : ....모르지만 캡틴 사랑에 게이트학도 열심히 듣고 게이트 아웃과 클로징의 차이나 아웃의 조건, 도플러 유진 효과나 델타 브레이킹 같은 것도 열심히 ㄷ공부해서 게이트 열심히 다닐게 사랑해..]

이렇게 썼어

오 답맞추기 시간이야?!

아임홈

거의 그렇지!

알렌주 안녕~ 웰컴~

제가 사투리를 잘 몰라서 그런데... 문장 하나만 토고가 말한것처럼 치환 가능하십니까?

>>942 나도 사투리 잘 모르지만... 응! 일단 말해봐!

무슨 증거가 있는데요? 를 치환 부탁드립니다 토고주.

37번 어떤걸 쓰셨나요? 저는 중경한가의 중앙은행을 생각했어요.

>>937 20번 문제 뭐였지???

>>921
이거 하는 준혁이 보고 싶어

"그냥, 마도 역분해를 이길 방법을 찾던 중에, 한 가지 가능성이 생각났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번개를 딱 튕긴다.

"빠르게 술식을 구성해서, 빠르게 박힌다면... 마도 역분해를 시도할 시간조차 안 줄 수 있지 않을까요?"

//9

>>947 도마뱀으로 해줘
왜냐면 특별반의 골드는 하유하니까

>>946 게이트 아웃의 원인 3가지일걸요?

>>931
막레로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누구에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음... 사기치다 걸렸다!! 하는 상황이라면

"뭐꼬? 니 내 의심하나? 캬하.. 요놈자슥봐라.. 니 증거는 있꼬? 증거 있음 함 가지고 와 봐라. 내 구경해줄께."

다들 어서오세요.

조 조금만 줄여주실수 있습니까 토고주

"번개는 빠르니까 그런 목적에 부합하기는 하지!"

유하는 손을 위로 번쩍 들고 썬더콜링을 이용해 허수아비에게 낙뢰 2번을 선사했다.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의 일!

"하지만 이것도 꽤 느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아아아 콘에 넣을거야? 그러면..

"뭔 증거는 있나?"

이 정도면 될걸?

>>949
그럼 저기 유하가 할 만한 대사 대보시지!

준혁 : 저희 집에도 장인등급 200개 정도 있을걸요

이거보다 더 나은!

"뭐꼬? 니 내 의심하나? 
이거도 좋을것같다!

ㅔ...
결국 동생한테 밀려났어요 😭

어 맞어! 20번이 게이트 아웃 3가지!

37번에 난 바티칸 죄악심의회!

답 : 이탈리아, 현재의 바티칸이라 불리는 국가의 최고무력기관인 666 죄악심의회.
기관의 설립 목적과 행동은... 잘 모르겠지만 열망자 같은 이단자를 처단하고 인간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기관...!

이렇게 썼어!

머선 증거가 있심니꺼? or 어데 먼 증거가 있다꼬? or 머선 증거 있나?

정도? 개인적으론 토고라면 두번째나 세번째일 듯.(개인생각)

유하 : 우리 집에도 용비늘 200개 정도는 있을걸?

이거랑..

이거 둘중에, 아무래도 이게 더 좋겠죠 그럼?

게이트 아웃 3가지는 진짜 팁 위키에 있는거 복붙했고...

37번에 국세청........
국가의 세금 조달을 원활히 하기 위한 기관으로 체납자를 향한 강제 징수 등을 행한다........

뭐??? 게이트 아웃 3가지 팁 위키에 있다고??? 어디에????

>>964 (감탄)

1. 게이트의 크기가 변경되는 것은 '붕괴 현상'이라 불리는 특수한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에 한정됨. 클로징에 다회 실패하거나 게이트가 너무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발생하며 크기가 커지거나, 낮은 확률로 소멸함.
2. 문으로써의 이미지가 맞음.
3. 게이트로써 연결된 세계는 일종의 거울세계와 같은 형태임. 붕괴 현상이 다수 발생해 침식 현상이 발생하면 온전한 게이트의 존재가 넘어오곤 하지만 그 전까지는 게이트가 차원의 일부를 떼어낸 것.
즉 게이트 클로징이란 차원의 일부를 봉인하여 그 곳과 연결된 무언가가 지구로 넘어올 수 없게 하는 것. 이 과정이 반복되어 완전히 닫히는 것을 게이트 아웃이라 칭함.
게이트 아웃의 조건은 3가지가 있음.
1. 반복된 클리어로 더이상 게이트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
2. 게이트의 지배자를 쓰러트리는 것
3. 게이트의 우호 조건이 확인되어 더이상 공략의 의미가 없어질 경우.

아!!!! 아이이어ㅡ어ㅏ아!!!!
내 1점!!!

(저런...)

>>952
이거 보니까 왠지 사투리대회 깝재 생각이...

>>968 (눈물)

>>937
이거 전에 풀렸었어요.

20.
게이트 아웃의 조건 :
1. 반복된 클리어로 더 이상 게이트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
(예 : 의념시대 초창기에 존재하였으나 현재 더 이상 열리지 않는 게이트들)
2. 게이트의 지배자를 쓰러트리는 것 (예 : 홍왕 유찬영의 초대형 게이트 보스 빅 브라더 사살)
3. 게이트의 우호 조건이 확인되어 더 이상 공략의 의미가 없어질 경우. (예 : 인류에게 호의적이며 더 이상 지구를 습격하지 않는 게이트들)

저는 이렇게 썼슴다.
근데 시크릿탭으로 보다가 실수로 닫아버려서 원문이랑 조금씩 달라진듯한...?

>>945 드랍했서요...
한 5문젠가 6문젠가 그렇게 드랍했지 싶어요.
시간은 끝나가는데 저 레인월드 처돌이가 옆에서 어그로까지 끌어대서...😭

>>968 안타깝구나....

빈센트주도 수고하셨습니다...

레인월드는 인정이지... 고생하셨습니다 강산주.

"...오."

빈센트는 방금 보았던 것을 눈으로 훑으면서, 유하에게 말한다.

"...대단하시군요. 타고난 겁니까?"

느리다는 말에 그렇게 말한다. 엄청 빠른데? 충분히? 아니. 지나치게!

//11

유하 기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대망의 40번 문제


40. 미싱원은 모르지만
이건 알아
우리 스레의 러브 원은

캡틴 하나뿐이야.

지금까지 나의 문제를 채점하느라 고생 많았고 여행 잘 다녀와. 그리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 여행가는데 지쳐서 쓰러지면 슬프잖아.
남자친구 생긴거 정말 축하하고 이번 여행에서 정말 재미있는 경험, 소중한 추억을 잔뜩 만들길 바랄게. 사랑해!!!! 고마워!!!!

진짜 이렇게 답을 제출했어

다른 분들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번개 속성에 대한 친화력이 있다 보니까 말이야."

우쭐거리며 자신의 뿔을 올려 가리킨다. 이게 말이야. 골드 드래곤의 뿔이라는건데... 같은 말을 덧붙이지는 않았지만 대충 번개 속성 뿔에 꼬리 달린 몬스터가 생각나기에는 충분하다.

"그런데 마도 역분해를 경계하는 이유는 뭐야?"

>>962
흐음...

흠......

뭔가 팍하고 맞는다는 느낌이 없다!

미싱 원은 위키에 나와있어도 정리를 못할정도...

>>979
축하하는! 당신의 점수 미싱원!

저 노답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알렌주 심정)

>>984 난 내 점수를 저장하지 못했습니다

40번 미싱 원..

이건 영웅서가2/세계관 에 있는 미싱원 복붙하고 대충 중간 중간 줄인 다음에

내가 그당시 헌터/가디언이라면? 당근 빠따 대현자의 해석 이후 2차 구조대에 참석한다. 그게 아니라면 시대적 한계로 내가 걸림돌이 된다.

정도

36번 답은 나 이렇게 적었어.

[36. 답 : 5번

코멘트 : 엄... 5번은 다윈주의자인데... 음... 음... 이건 해방 선언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아. 우리들의 아파트를 되찾자! 하는 내용인데 " 뭐임? 저건 내 집인데? 참나;; 쟤네가 왜 난리야" 하는 그런 감상이라..]

미싱원은... 위키에 있긴 하죠...

유하주... 똑똑해...
미싱원 복붙 까지는 고려해봤는데 그 뒤에 내가 뭘 할수있나.. 를 생각해보니까 영 답이 안 나오더라...

이거 뭐라 썼는지 궁금하다! 혹은 답 뭐라 했는지 궁금하다! 한 거 있어?

"음. 이건 사례를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다가, 유하에게 말한다.

"망념화 직전까지 망념을 짜내서 구성한 술식이, 마도 역분해 앞에서 허무하게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어떠십니까?"

라고 말한다.

//13
유하주 죄송한데 내일 이어도 될까요?ㅜㅜ 이제 잘 시간이라...

미싱원...위키에...있었어요....?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아!! 위키 쪽 뒤져볼걸!!😭

>>991

12. 다음 상황에서 옳은 행동을 고르시오.
- 다음 행동은 헌터의 기준에서 고르도록 할 것.
- 현재 상황은 게이트 내부라는 점을 참고할 것.
[ 한 명의 아군이 전투 도중 행동 불가 상태에 빠졌으며 다른 인물 한 명이 팔을 다친 상황. 적의 체력이 일정 이상 소모되었으나 아군의 전투 지속력 역시 떨어진다. 현재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포션과 공격력을 증폭시켜주는 마약성 물약이 존재한다. ]
1 전투 불가 상황의 아군을 버리고 생환 가능한 아군을 이끌고 도주한다.
2 공격력 증폭 물약을 섭취한 후 체력 회복 포션을 아군에게 사용하여 몬스터를 처리한 후 도주한다.
3 포기하면 편하다.
4 아군을 포기하고 도주한다.
5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구조 요청을 보낸다.

>>985 유하주 천재설...!

설정or수업or팁

거기가 꽤 많기는 합니다...

situplay>1596555091>

다음 어장 세웠-으

23번이랑 26번 궁금해!

나 26번 쓰면서 아무래도 헌터/가디언으로 무력집단이 양분된 상태니까 서로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 가디언 측에러 헨리 파웰 암살한것 같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그렇게 쓰면 불온사상한다고 가디언이 문 두드릴것 같아서 아 헨리파웰 짱! 안죽었으면 더 평화로운 지구 됐을듯! 같은 소리나 했어 ㅋㅋㅋㅋㅋㅋㅋ

>>993 응! 위키 설정란에 ㅁ 에 있어!

>>994
12. 답 : 1번

코멘트 : 헌터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목숨! 그리고 게이트 내부의 상황인데 몬스터를 처리한다고 해서 클로징이 되는가? 를 생각하면 X. 어떤 종류의 게이트인지 제대로 나와있지도 않고...
따라서 목숨을 우선시 하는 헌터의 입장상 전투 불능 = 체력이 다 된 아군은 버리고 그나마 살 가능성이 있는 아군을 데리고 도망가는게 가장 헌터다운 선택이라 생각했어.
사실 4번도 맞는 행동이라 생각되긴 하지만 사용할수있는 수는 모두 사용하고, 가능한 목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니까 살수있는 사람은 살아야지...

이렇게 썼어!

참고로 알렌은 2번을 적었다가 지운 뒤 1번을 썼을겁니다.

>>988 36번 답은 5번이 맞을거에요.
제가 잘못 이해한 게 아니라면 시기상 다윈주의자(내지는 그 전신 집단의) 조직 및 1차 다윈전쟁 -> 검성의 인류 해방 선언 -> 2차 다윈전쟁이라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