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어릴 적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운동회는 단순히 학교의 추억이 아닌 가족의 모임이었다. 음식을 먹고 흐르는 땀을 손수건으로 훔쳐지며 히 웃었다. 그게 그렇게 즐거웠다.

저번에 앵커
waifu labs 사이트로 만들어봤어

진지한 윤시윤

짧은머리 윤시윤

문제 하나 풀겠다고 다 집언던지고 영웅서가 1부터 지금까지 계속 검색중이 나

난...
진심이다...
다른 거 다 필요없고 15만GP를 위해서

Waifu labs 남캐도 되는구나. 고마워. 후자는 좀 키리토 느낌 나네 ㅋㅋ

특별반의 브레인을 넘보는 토고주 화이팅...!!

그림.. 마음같아선? 저도 한번 올리고 싶은데 역시 안되겠죠. 아무튼 돌아왔습니다.

첧!!!

브레인?
그건 태호주야. 난... 브레인을 담당할 자신 없어.
하지만 돈귀신은 담당할 자신 있어.

브레인이 있어야 돈도 관리하지!!!

자금 줄테니까 가서 돈 뿔려와!!(농담)

하아?
진짜 카지노 가버린다!?!? 미니 카지노 써버린다??

그 자세야 토고주!!! 미니카지노 올인!!!!!

10만 가지고 1000만 만들어와야대 알았지??

"그래도 가능성은 가능성이니까요."
단호하군.

"특별반 학생들 중 싫어하는 이는 없지만요."
어색해지는 것보다는 나을지도 모른다는 건... 그건 지한주의 느낌이지. 지한이와는 다르다. 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이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글쎄요? 의념과 관계가 없다면 피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감정이라던가. 보일 수 있을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깊숙하게 들어가기는 어려운 만큼 헛다리도 꽤 짚을 수 있지만.. 이라고 생각하는 지한은 나오는 대로 먹는다와 가츠돈 같은 거라는 말에

"정확하게는 다수가 한 그릇의 음식을 나누어먹을 때의 일입니다."
1인1그릇이면 덜어먹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라고 말을 하는 지한입니다.

놀자

10만을 1000만으로 만들진 못해.
천운 특성이 3개는 있어야 가능해

홀짝 7번만 이기면 된다구!!

>>16
10만을 1000만으로 만들진 못해.
.
.
.
.
.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말이야!!!!!!!!

'''야수의 심장으로 올인을 쏴라''''

(느릿...)

(강철 배 조물락거리기)
어라.. 이건 가슴털?!!

?!

(하나 뽑!)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근데 아직 연애 아니야. 나도 언니랑 비슷한 사정이라 누구 하나가 굳게 마음먹고 고백하기로 했는데~ 나는 고백 받고 싶고... 무슨 느낌인지 알지?!"

누나랑 오늘부터 1일 할래요의 시전자라면 이 마음을 알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하, 그러면 음... 이걸 이렇게 먹으니까 주변에서 신기해 하더라 같은거 있어?"

1인 1그릇에 덜어먹기는 필요 없다니... 이 무슨 효율적인 사고 방식.

라임주!

왜!!

술 얼마나 먹었어!!!!!

소주 두병?

(그래서 그렇구나..!)

안주는!!!!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고백을 받고 싶으시다면 그. 뭐죠. 선고백해서 혼내준다. 그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고개를 갸웃합니다. 사실 지한주가 그때 카페인이라던가 좀 먹었던 것 같은 기분이라.. 진짜로 잘 기억 안 나요(?)(이게 바로 약물남용의 현장...?)

"딱히요...?"
이걸 이렇게 먹었는데 신기하더라. 라기보다는 분명 같은 제품인데 오늘은 먹었는데 며칠 전에는 입에도 안 댔다는 게 더 그렇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보네요.

"유하 씨의 일이 더 궁금해지는데요."
어떤 과정이었나요? 라며 넌지시 묻습니다.

아냐 난 원래 이런 텐션이었는데?

안주는 맥주다!

시윤주께선 들어가셨나...?

"아니야 아니야 언니! 이건 마음의 문제라구!"

왜 몰라주냐며 열변을 토하는 도마뱀. 연애가 어쩌구 고백이 저쩌구 앞으로의 관계가.... 난잡하고 영양가 없는 이야기를 한참이나 떠벌댔다.

"별로 없구나! 약간 김 빠졌어."

테이블 위에 축 늘어져서 으아아앙 하고 앙탈 부리는 도마뱀.

"궁금해? 알려줄까?! 으음.. 그렇지만 안 돼. 프라이버시가.... 아! 그러면 나중에 나랑 같이 아르바이트 하러 가는 조건으로 엄청 필터링 해서 들려주는건 어때?"

메이드복알바일상스텍2

안주는 맥주라니 얼마나 맛있길래 안 주는걸까

>>32 대박 강한 간이다!!!

>>33 이거 잘못 보고 돌아가셨나 라고 쓴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

>>35 (꿀밤!)

>>35 둘이 먹다가 둘다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어

>>37
달달하고

>>36 ㅋ ㅋㅋ 아니 갑자기 한 사람을 보내지 마세요?!

>>39 (아프게 꼬집기!!)

>>40 드디어 젠철난네좋의 원수를 갚은건가...

(원수였나?!)

"마음의 문제..?"
지한주가 크리티컬 히트당해버리고 말았다. 마음의 문제... 아니 그건 아니고..
별 거 아니지요? 라면서 화제를 슬쩍 돌립니다.

"아르바이트가.. 너무 이상한 거만 아니라면요?"
슬쩍 말하지만 메이드복인걸 지금 안다면 절대 안할 것 같지만.. 그것을 모르니까 다행스럽게도 반쯤은 승낙한 것 같습니다.

"필터링이라... 개인정보 보호라면 같은 특별반일 확률이 있으려나요."
그야. 친구의 친구 일인데. 는 본인 일인게 분명.

심심해(막트)

"에이! 진짜 이상한거는 나도 안 하지!!"

나를 뭘로 보는거야! 라고 장난스럽게 목소리를 높인다. 두 사람의 기준 차이가 만들어낸 기묘한 공백 사이에서 이득을 취한 것은, 기준선이 더 낮은 쪽이었다. 아싸 지한이랑 메이드복 일상.

"노-코-멘-트, 그냥 어떻게 된 일이냐면 내가 편입생이잖아? 친구도 없고 그래서~ 초반에는 쪼끔 더 들이대고 친구 만들려고 하고 그랬었는데 약간 편한? 그런 애가 생긴거야! 그래서 자주 얘기도 하고 놀러가고 밥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런 마음이 생긴것 같아."

중요한 정보는 아무것도 이야가 하지 않았다.

라임주 뭐 해줄까

애교해조

>>41
아프고!!
너무 하고...

>>49 (쓰담쓰담쓰담!)

정말 이상한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은 좀 들긴 했지만. 지한은 기준선이 높은 편이어서 낮은 이의 이상하지 않음을 잘 모르는 편이었고... 패배다...
그래도 메이드복을 프렌치-하게 입히지는 않을 테니까 다행이려나.

"조금 더 들이대고.. 편한."
동성일 가능성은 적겠다고 생각합니다. 편견 없는 건 뒤로하고. 그야.. 동성은 자주 만나는 게 자신 정도인데. 자신은 아니니까요. 자주 만났다라는 거면. 요즘 잘 보이는 이가.. 라고 생각하지만 특정하지는 못합니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요.

"그런 마음이 생길 수도 있군요."
너도 결이 좀 비슷하지 않나?

//이어주시면.. 내일 이어야겠습니다.. 너무 피곤하네요..

>>50
병주고 약주고

지금까지 계속 찾아낸 결과

3번, 6번, 8번 문제 빼고 나머지 다 풀었다...

잘자 지한주!

>>53 킥킥 나는 나 풀었지롱~~

>>52 (쎄게 깨물기)

>>53 토고주 40개 다 맞추려고!! 화이팅이야!!

>>48 )도마뱀 복근(

지한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57 (간질간질)

>>55 큭!!!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3번도... 정답을... 찾아낸ㄴ것이야!??! 8번도!?!?!?

>>56 십오만GP를 위해서!

>>56
이젠 참지 않겠다! 같이 깨물기!

>>61 으악 어딜 깨무는거야!(신고)

(팝콘)

"뭐 여러 사건들도 있었고 진짜 재밌는건 이 부분이지만 역시 부끄러우니까 나는 말 못 해~ 꺅! 아니다, 언니가 들려주면 나도 얘기해줄 의향 있어!"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테이블 위로 상체를 쭉 뻗어 얼굴을 지한에게 들이댄다!

>>63 (팝콘 다뺏어버리기)

앗 cu에서 산 오리지널버터팝콘이...!

>>59 이히히히

>>60 아니? 정주행 하려다 구영서 어장수에 압도당해서 내 특별반-브레인의 힘을 좀 빌렸지. 에듀케이티드 게스야!

>>62
어딜 깨무냐니 어딜 생각한거지? 나는 라임주가 깨문 같은 곳을 깨물었다

그거 문제 답 안 나와있는 거는 3번밖에 없을텐데

>>68
정수리 깨물어서 탈모로 만들어줄테다!!

늦은 시간인데 초단기 답레로 일상하기 하실분?

룰 : 답레가 3줄 정도면 됨

>>70
이 어장에 한명만 탈모가 생기지는 않을것이다.

나는 지금 일상하면 내일 일이 힝드러..

슬픔.

어떤 내용인뎅?

>>69 3번은 진짜 내가 아무리 찾아봐도 답이 안 보이더라...
나머지 문제는 이건가? 저건가? 하면서 긴가민가해서... 특히 8번은 하나는 확실하게 알겠는데 다른 게 모르겠고...
6번은 확실히 알겠는데 이게... 맞나? 싶은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 찾는다고...

그럼 일상 말고 재밌는 잡담을 해볼까.

이게 진짜 학원물이고 다들 17살이면 반에서 어떤 역할을 할 거 같아?

(17살 철이..?)

육상부 에이스 금빛 번개 하유하

6번은 최근에 캡틴이 낸 문제 아니었나요?
아닌가..
다들 잘자요...

힘숨찐 왕따?

잘자요 지한주

지한주 좋은 꿈 꿔!

토고는... 코인판에 뛰어들었겠지...

최근에... 문제 냈어? 내가 그 타이밍에 없어가지고..

>>84 주말에 비슷한 거 몇 문제 내줬었어 체험식으로!

아 발견했다! 그럼 오케이!!! 그럼 8번이랑 3번만 남았다!!

(그때 없었던 사람2...)

그러고보니 퀴즈대회는 중복 1등이 몇명 나올수도 있는 구조려나요

>>77 아 생각났어
반에서는 조용한데 나가서 노가다 기술 배우는애

>>87 문제 내주고 자정에 웹박수로 정답 받는 식이라고 했으니까
중복 1등 나올수도 있겠다!
일단 30점 이상은 이명이랑 영성 15, 상금 15만 있다했어

특성에 따라서 0.5점 추가 되는게 있다고 하니까...
천재 혹은 박학다식이 메인인 캐릭터가 만점을 맞는다고 가정하면 나올걸?

천재나 박학다식 메인이... 레스캐중에선 없었죠? 아닌가?

메인은 없었을 걸?

일반 학생들 중에서 있으면 좀 무섭긴 하겠네요

문제를 봐야겠지만 3번을 맞추냐 못 맞추냐에 따라서 만점자가 나오냐 못나오냐가 결정되겠어.

만점이면 좋은거 주겠지 히히

철이는.. 참가 했다는 것에 뜻을 두겠습니다. 오너가 영성 마이너스라 미안하다...!

토-고주 화이팅이야!

아 자려는데 누가 소리질러서 깼어요.
귀찮네요...

크크... 이미 9점은 확보해뒀다고~~~

몬스터를 잡는 게임인데도 룩은 너무 소중하다

11번이... 세글자인가...?
아니면 사실 8글자라던가?

데드라인 수요일 자정 맞지?
내일 자정이라도 상관없긴 한데

저건 문제 몇개만 미리 풀어주신거고, 수요일날 제대로 나오는...거였을걸요?

수요일에 문제 출제하고 그날 자정까지 정답 제출 아닐까!

아직 29문제가 남아있으니까요?

난 내일 자정이면 안돼

내일까지 엄청나게 바빠서 일하면서 어장 볼 틈도 없어

아냐 문제 저거 미리 낸거 맞을걸?
그게 아니라 맞보기로 줳다면 답 알려주지 말라고도 안 했고 3번 문제에 대한 해답도 알려줬을걸?

다행이네

여태껏 0문제 푼사람 나야나
는 7문제 바로 답 보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롱

어장 첫 대인전.. 너무 기대되는거야

나도 모의전이라도 겪어봤으면 대인전 하는건데...

4강진출에 이명이였지?

일단 대충 다이스 굴려보니까.. 32강 진출자중에 특별반은 진 류가 들어가네..

지금까지 공식으로 진행에서 라임이 상대해 본 적 몬스터
고블린 라이더, 마적
끝!

>>109 오래 있었던 나도 경험 없는데 대련 경험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류!! 넌 거너 3인방의 자존심을 맡고 있으니 꼭 이겨!!!

거너의 희망!

시윤주는 보류였나?

대인전.

가벼운 전투라도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엄청 커.
직접 겪어보니까 알겠더라...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긴 커녕 상대방의 현재 행동에 대응하는 것도 힘들어..

>>112 gp의 유혹이 너무 강했어...

나도 심정으론 대련하고 시퍼 공부싫어 OTL 근데 승산이 없다구

류가 거너 3인방의 자존심이라면

시윤이는 거너 3인방의 브레인이라고!!!
지휘관이자 저격수이자 아저씨이자 사춘기이자 누나킬러의 힘을 보여줘!

누나킬러(웃음)

>>119
저격수는 심장을 노린다는게 그런 뜻이었구나

(지금 상상하는 전략 안먹히면 끔살)

그리고 오늘의 난 3번문제의 힌트라도 알아내기 전까진 안 자겠어.

초대형 게이트 문제도

그 심장...?

고증양심 포기하고 만화적 허용에 몸을 맡겨야 할지도 모르겠구나

너무 징징거렸다면 미안해 내가 자꾸 진행을 놓치다보니 뒤쳐진 감이 있어서;;

진이랑 윤시가 붙어도 재밌겠다

린이라면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린주 징징 아니야. 나같아도 늦게 들어와서 딱 보이는 기술부터 적고 뒤쳐지는데 할 마음 안 들 것 같아.. 그래도 무조건 지는 게 아니라 상황마다 캡틴이 다이스를 굴려서 형평성에 맞게 끌어가주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야!

3번 문제는 찍으라고 낸 문제인데.
저번에 말했잖아 몇몇 문제는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거 풀 거라서 못 맞출 수도 있다고.

확률요소 첨가...

>>125 전투교관이랑 미러전 해보니까 의외로 이게 되네? 싶은게 되더라구 라임이는 짱쎈 토끼니까 잘할 수 있을거야!

>>127-128 너무 믿어주면 슬퍼 철주ㅋㅋㅋ 농담이고 고마워 라임주도 너무 정성스레 받아줘서 고마워 ㅠㅠ

>>126 솔직히 나도 PVP 는 썩 좋은 예감은 안들어.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격차는 크고, 지면 기분이 좋을 것 같진 않고. 그래도 이 때 져보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말에 참가 넣은거라.

>>131 암살자는 실전에서 무서운법이라...! 그리고 대련 최약체 타이틀은 이미 철이가 가져갔습니다. 양보할수 없다!

3번 문제는 그래도 찾아보니까 부산 관련 키워드가 있더라? 그래서 그 부분을 한 번 파고들어보려구.
어느 하나라도... 언제 일어났는지.. 알아낸다면.. 적어도.. 확률을... 좀 줄일수있을거라.. 생각해서...

기왕 노리는거 30점 이상인 만점을 노려봐야하잖어!!!!!!

그럼 초대형 게이트 문제만 풀고 자야지 ㅎㅎ

그리고 모의전은..
뭣하면 나 자기 전까진 해줄 수 있긴 함.
레스주 두 명이 빨리빨리 하는 전제가 있긴 하지만.

빨리빨리...! 그래도 캡틴 몸살이라고 하셨으니 쉬셔야 하시는것이...?

그러면 린주랑 시윤주 괜찮으면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는 건 어때?
암살자 VS 저격수

라는 조합이 조금 안 맞긴 하지만.... 실전에서는 둘 다 최우선 제거 순위 대상이긴 해.

대신 내일은 어장에 안 들어올 수 있음.
병원가서 약맞고 아마 남자친구 만날 것 같아서..

아프다고 했었으니 쉬는게...

지금 무리하시다가 수요일까지 못들어오시는것 보단...

나도.. 해보고싶어

근데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고인물들이 '나 너무 약해' 는 가끔씩 기만으로 들릴 때가 있음

네가 약하면 나는 뭐야....라는 느낌으로.

>>139 나도 시윤주랑 똑같이 생각해
뭣보다 나도 요새너무 생패망가져서,,

기만이 아니라 실제로 대인전 한번도 안해봐서 무서운 건 이해해줘
고증적으로도 분명 압살당할거라고

아니 남자친구 만나니까 내일 안 들어오겠단건데..

>>132 그것도 경험이긴하지 차라리 리스크 없을때 제대로 경험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으니까,,,

>>133 그치만 철이는 이미 훌륭한 서포터라고! 린은 딜러니까 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뭐 여튼 기회가 있다면 사양하진 않겠지만 무리는 안해줬으면 하는 느낌. 그리고 대인전은 커녕 전투 자체를 안해본 사람도 있다는걸 이해 해줬으면 좋겠다. 익숙한척 친하게 지내도 나는 결국 여길 잘 모름.

몸살은 좀 괜찮으십니까...?

>>147 개활지에서 1:1이 암살자한테 불리한 구도긴 하지만... 으음...

누워서도 노는건 할 수 있음.

괜찮으시다면 더 말리진 않겠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돈 조심해주시기...

겪어본 전투.. 두 개야. 두 개 모두 맨손으로도 잡을 수 있는 약한 잡몹들..

난 캡틴이 스스로의 몸은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공짜로 주겠다는 호박을 걷어차는 사람은 아니라서 이 기회를 받는게 낫지 않아?

>>149 (룸곡)
아무튼 정보전이다! 난 점령전을 위해 히트맨으로서 노출을 사린거지 절대로 겁..먹.은게.. 아니...

그야 해준다는데 싫다고는 안하지.

나도 똑같이 제대로 된 전투 해본 적 없고 모른다고

우리 다 왠지 싸우는거에 두려움을 느낀다...

>>153 그건 그렇지...

캡틴이 상대 적으로 내보낼때 항상 너무 똑똑하고 강력하게 내서 그런지도.

PVP 는 원래부터가 진 쪽이 썩 유쾌한 기분이 들지 않으니까. 모르는 사람이면 몰라도 말이지.

>>154
전력을 숨기는것도 암살자의 덕목이란걸로 하죠.

항상 너무 똑똑하고 강력하게 내는 거는 아냐.
좀 말이 심하네

모의전?

일단 두 그룹만 받을거고 병들고 지친 캡틴을 위해 빠르게 진행할 거임.
4명 받는단 소리

신청표는 넣어보는걸로

>>164 me

마도진이 1:1 구도에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긴... 해서. 지원해봐도 될까요?

대충 신청한 사람들 중에 얘네끼리 싸우면 좀 힘들겠다 하는 식으로 짜줄테니까 ㄱㄱ

이야기를 재밌게 끌어갈 수 있을 정도로 머리 싸매면서 밸런스 있게 상대 내보내주려고 하는 캡틴의 고뇌는 이해해주자
그거 아니었으면 대충 약한애 몇 던져주고 공격 한두번 하고 님 이겼음 ㅇㅇ 이게 끝일테니까

그냥 친선전이니까 부담없이 즐긴다는 생각으로

>>168 나도 해봐도 돼?

유하주도 해보는게 어때.

어차피 라임주의 전투 경험 2회(양학이 대부분)이어서..

>>162
헤. 그러고보니 그러네. 내가 항상 있던건 아니니까 틀린말인듯.

난 전투 경험 많으니까 이번엔 구경할게! 혹은 그룹 나눈데 인원이나 밸런스적 문제가 있겠다 싶으면 그때 불러줘.

사실 시나리오상 지금이 극 초반부이기도 하고 주인공이 초반에 적한테 밀리는건 당연한거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강력한 적이 나와야만 보상도 강력하고(ㅎㅎ)

>>175 (전투 경험 1회)

하지만 제대로된 1회였잔하요

오호 뭐지 1세대 당시 엘터전을 겪어보고 싶단 얘긴가?
코인 모아서 100개 낼래?

전투 경험 0회의 무려 1000만배보다도 많은 경험 횟수라고!!!

아니다 네명이니까 200개는 받아야 하나?

특별킹에게 영거리 사격을 먹여준 토고

>>179 살려주세요()

>>177
하아? 젊은 시절 한지훈전 1회
태식이랑 대련 2회

총 2회라고!!!

1보다 2배 더 많은 숫자라고1?!?!
0보다는 2천만배 더 많은 숫자라고!?

젊은 시절 한지훈처럼.. 대충 21살 당시 엘터면 되려나.
그 시절이면 시체개 시절이니 상대로는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리고 난 지금 8번 문제 찾는다고 바빠.
1기 2기 위키, 2기 어장 전부가 출제범위라는데 혹시 1기 스레드 일람도 시험범위인가 싶어서 지금 싹다 뒤져보고 찾고 있어.

엘터쌤..

캡틴, 이걸 고려해야해.

지금 있는 4명중에 앞선에 설 사람이 없어.

4명은 모의전 참여자를 말함!!

혹시 워리어 한 명 필요해?

>>188 2세대땐 그런 거 따지지 않았어요

>>191 저희들은 응애 하고 우는 3세대 햇병아리들 삐약삐약...
한 번 만 봐줘잉

지금 참가자가 린 시윤 라임 강철 맞지?

그런거 모른다!

애초에 포지션에 대해 제대로 정립된 것도 13영웅인 붉은 곰, 청왕, 하얀 의사가 3인조 활동을 하면서 정립됐던 거고 그걸 제대로 써먹을 수준으로 만든 게 아카데미 시기 직전즈음이니까..

>>192 3세대도 아니야 3.5세대 정도일걸..아마

참 오현이 워리어 아니지.

그럼 대련이야 모의전이야
모의전이면 보상을 대가로 한 200개의 코인을 지불해야 할 거고 대련이면 그냥 캡틴만 피곤하고 끝날거임

이렇게 되면 린이 전방인데
힘이 딸리니까 딜보다는 최대한 원거리에서 딜을 넣을수 있게 혼란을 주면서 독뎀을 넣는 방식으로 가야겠지만 통할지가 문제야

난 모의전보단 대련을 경험해보고 싶어

200..코인... (힐끔봄)

혹시 개봉안한 오잉을 30코인으로 환전해서 지불할수 있나요?

대련 손
경험이 필요한거니까

참가자당 50 개 인가. 다른 사람들은 어쩔래.

이미 결정된듯 하군

(다행이다 대장인 아이템을 뜯기지 않아서)

다들 성장이 필요하시다면.. 으음... 제가 우필 하나 까고, 30개 추가지불을 할 생각은 있습니다.

유하주 할 수 있나요 너무 늦었나

몬스터화 해둔 거 찾아보다가 대장인 코트 입고 있어서 걱정했는데
아무튼 대련으로 결정

대장인 아이템도 이겨야 주니까 뜯길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야

>>207 이미 네명 찼음.

아. 그럼 저 대신 유하주께서 하실래요? 저는 비교적.. 전에 들어왔으니까.

토고주 지나친 팩트도 폭력이야...

다른 사람들은 어때?

내 자리 써. 썬더.

전투 못해본거 피차일반이라 선착순의 룰에 따르세용

강철주는 이거 대신 나중에.. 철이랑 비슷한 타입으로 싸우는 이매망랑전 참고하면 될 듯?

시윤주도 경험 쌓으셔야죠!

퀴즈 고른 유하보다 대련 고른 내가 쌓을 가능성이 많....겠지. 아마도.

>>213 이거 대사 아낌 없이 주는 나무 같다

저는 캡틴 말씀처럼 다른 전투를 참고하면 되니까, 유하주께서 제 자리에 들어가시면 될거같아요.

그러면 같은 마도캐인 철주가 양보한다고 하니까 유하주가 거기에 들어가는 건 어때?
철주도 준혁이 VS 지한이 모의전에서 전투경험 쌓은 적 있긴 있으니까

캡틴 내가 빠질게
철주랑 린주랑 시윤주 유하주 하면 딱이겠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받은 숙련도 10% 이거 언제 써야해? 진행때?

직접 하는 거랑 참고는 다르지!
나도 참고한거로는 이것 저것 많다!!!

숙련도 보상은 스톡해뒀다가 필요할때 쓰셔도 될걸...요?

진행때 써야지.

>>222 진행때 예스

대체로 그 참고들이 실전에서 개박살나니 실전을 해야된다고 생각중이야

계속 양보하고 양보하고 하면 시간 기다리다 지친 캡틴이 자러 갈 수도 있음.
확실히 해 확실히. 두 명으로 줄이기 전에

확실히 빠질게

라임주 어째서...

맞아! 이럴땐 이기적으로 굴어도 되는거야!
유하주는 신입이니까 신입의 특권으로 받아들여도 돼!

그럼 결정 된 것 같군.

시윤주도 신입이니까 신입의 특권으로 받아들여도 돼!

확실히 라임주 자체는 전투 경험이 몇 번 있으니까.

그럼 참여자는 시윤, 린, 유하, 강철로 봐도 되겠지?

시윤,유하,린,강철로 결정

그럼 지금부터 상대 배정하면서 전투에서 참고할 팁을 주도록 하겠음.

으음... 라임주께 죄송한데... 알겠습니다.

아냐 강철주 미안해하지 마!

(착석)

라임주 미안하고 고마워,,,

맞아! 미안해하지마!
신입의 특권으로 당당하게 받아들여! 오히려 지금은

미안해

보다는

양보해줘서 고마워! 가 더 어울려!

제가 토고주보다 먼저 들어왔습니다만..?!

아무튼.. 감사합니다.

토고주도 신입이잖아
너무 자연스럽게 고인물같은 대사를 치고 있어

실력이 고인물 같긴 하지

시윤 vs 유하

시윤에게 주는 팁
- 마도의 시전 범위는 넓거나 좁고, 위력적이거나 빠르거나 느린 대신 큰 범위를 가하는 등. 마도 시전자의 판단력과 망념량에 따라 수없이 변화한다. 즉 이런 전제를 줄이기 위해 상대에게 빠르게 몰아치거나 빠른 시전인 대신 위력이 약한 마도를 받아내면서 쓰러트리는 것을 목표로 할 것.
하나만 말하자면, 지정사격 식으로 하다가는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유하에게 주는 팁
- 현재 가진 기술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자. 캡틴은 빈센트의 경우에도 계속 언급하였지만 마도라고 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속성만을 다룰 수 있지도 않으며, 유하가 처음 획득한 C랭크의 마도는 뛰어난 마도사의 수준을 상징하고 있다.
마도에서 말하는 기술은 어디까지나 '현재 자신에게 가장 능숙한 마도'임을 참고할 것.

오더는 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 각자 개별 판단?

>>243 (현타옴)

아하 모의전이 아니라 대련이라서 서로서로 붙는거군

모의전을 원하시면 제가 우필을 코인으로 환원해서 160코인까지는 지원할수 있습니다..?

난 고인물은 아니지만 전투경험이 그나마 조금 있으니까.

2회면 조금이지만 여기선 충분히 많지.

아냐 이미 정해진거기도 하고. 이 쪽이 보상은 없어도 그 만큼 부담없이 해볼 수 있겠지.

맞아 보상을 바라고 하는건 아니니까

모닝(?)

좋은... 어.. 아침입니다 알렌주. (포기함)

오히려 지금 이렇게 대련하면서 마도사를 상대할때의 팁, 마도 란 무엇인가, 마도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에 대한 팁을 들을수있으니 더 좋지.
불확실한 보상보단 확실한 보상이 이거야!!!
그리고 코인도 안 들어!

?????
알렌주는 명예 시카고 인이에요?

알렌주 안녕~

명예 시카고인 ㅋㅋㅋㅋㅋ

4시간 정도 잤나...

너무 적게 주무신게 아닌가요..? 제가 할말은 아니긴 하지만 훈련도 다녀오셨는데...

강철 vs 린

강철
- 유하에게 준 팁과 상통한 부분이 있다.
마도진은 어디까지나 새기고, 발동하는 과정으로 2개의 턴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와 달리 마도의 경우 충분한 조건과 위력을 상정할 수 있다면 즉시 발동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무조건 마도를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의 이동을 느리게 만들거나 하는 디버프부터, 스스로에게 보호막을 만드는 방어에서까지. 다양한 형태로 마도를 응용할 수 있다.
마도진을 그리는 것이 걱정이라면 처음부터 지속되는 보호막을 충분한 망념을 통해 제작하면 될 것 아닌가?
이런 식으로 생각의 상상력을 넓힐 것.

린
- 마도사와 암살자는 둘 다 비슷한 단점을 공유한다.
한 방 싸움.
그렇지만 마도사는 은신을 감지할 수 있는 수단이 적기 때문에 주위에 자신을 지킬 아군을 같이 동행하거나 은신을 간파할 수단을 가지고 있다. 강철을 예시로 들자면.. 암살자인 린의 '은신'은 의념의 힘으로 자신의 의념 파장을 감추는 것에 가깝다. 즉, 의념 파장 자체는 존재하기 때문에 들킬 수 있다.
그리고 팬더 웨어비스트인 강철의 경우는 이런 린의 단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하나 존재한다. 웨어비스트 - 팬더 특유의 의념에 대한 민감함.
단순히 잘 숨어서 적을 공격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면 질 수 있단 점을 참고할 것.

사실 지금 시카고도 오후 12시 넘었어...

아무튼 알하~

>>255 그런거였나!? 나는 시카고인!(아무말)

준비 끝났나?
나는 늦어도 5시 전까지 안 끝나면 자러 갈 거니 다들 빠르게 웹박수로 자기 행동 방식 넣도록.
필드는 그냥 평야로 하도록 하겠다.

알렌주 어서와!

보냈으면 캡틴이 어련히 잘 보겠지 하지 말고 # 웹박수 확인 부탁드립니다! 식으로 이야기하도록

행동 방식은 지문같은걸 빼고 어떤식으로 행동한다만 적으면 될까요?

어엉? 뭐야 뭐 어떻게 하는건데...?

필드 평야.

웹박수로 자신의 행동을 적어서 보낼것

자

지금부터 서로 싸워라.

서로간의 거리는 약 200M 떨어진 상태이므로 참고할 것.

김태식

저번 모의전에서 봤을때 상대의 주공격 스킬은 화염 계통으로 보였다.
지금 입고 있는 장비는 화염 데미지를 감소 시켜주는 장비 어느 정도는 맞아도 버틸 수 있을꺼다.
러시를 유지한 상태로 한이리식 백귀도 제 일형 홍로를 사용해 불길을 길게 늘인 다음 토고의 어깨를 향해 검을 휘두른다.

'화염 계통이라면 훈장의 기능을 쓰면 좋지만, 아무래도 그건 불공평하겠지'

"명치 조심해라"

뚫리면 아플테니까, 하고 말한다.

#러쉬 + 백귀도 홍로 사용하여 망념으로 신체 20 강화 후공격!

토고는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태식을 보며 피식 웃었다.

'생각하는게 비슷하네.'

접근전은 백퍼센트 불리하다. 거리를 벌리며 총을 쏴야 하지만 대놓고 쏘면 막힌다.
그래서 토고는 이용하기로 했다. 상대방이 자신을 향해 달려온다면 그 반대로 넘어가면 된다고. 말이다.
토고는 역으로 태식을 향해 뛰어들었다.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를 사용하기 위해. 그러나 조금 변형시켜서 말이다.

'잘 될지 모르겠다... 뭐, 대련인데 죽겠나?'

원래의 기술은 총을 난사하며 상대를 향해 뛰어들지만, 토고는 순서를 조금 바꾸어 태식을 향해 뛰어들었다.
그리고 다리에 의념을 집중하여.. 다시 크게 뛴다. 공중으로 뛰어들어 태식을 넘어가기 위한 도약.
그리고 공중에서 총알을 난사하려고 한다.

#망념 15를 쌓아 도약력을 크게 강화한 후, 태식을 향해 뛰어들다가 크게 도약하여 반대편으로 넘어갈게. 그 뒤 공중에서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의 총알 난사! 가능해..?
칠리 버스터가 총알 난사 후 뛰어들기 라면
뛰어들기 후 총알 난사로... 순서를 바꿔서..!


참고가 될진 모르겠지만 이게 저번에 태식이랑 토고가 했던 대련의 행동지문중 하나야.

대충 이런 식으로 쓰면 돼. 진행하듯이

M메가? 미터지?

여기서는 미터지

200메가 떨어진 상태면 바이트가 위험해

# 행동 양식 보냄

>>259 저도 이렇게 일찍 깰줄은 몰랐는데...(고통)

#행동 양식을 보냈습니다.

# 보냄!

#제출했어요

신속 200이면 1턴만에 200m를 주파할수..있을라나요?

시윤 - 유하

정신없게 움직이는 유하의 움직임에 시윤은 버릇적으로 주머니를 만집니다.
담배가 있나, 없나를 고민한 듯한 움직임이지만. 아쉽게도 주머니 속에 느껴지는 감촉은 없습니다.
썩, 맘에 들진 않긴 하지만 적당히 봐줬다간 당할지도 모르니까요.

총에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드르륵, 하고 긁히는 듯한 소리와 함께 총 속에 총알들이 구현됩니다.

드륵,

예민한 드래고니안도, 그걸 듣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정신없게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것도 시윤을 노린 것도 있겠지만 단점이 있다면.
상대 역시 의념 각성자란 것.

마도

발을 딛습니다.
발 아래에서 흙이 솟아올라, 네 개의 관으로 갖히려는 듯, 시야의 틈으로 사라지던 도중

탕!!!

한 발의 총알이 유하의 볼을 스쳐갑니다.
아슬아슬하게, 조금 느렸다면.
여러 생각이 머릿속에 스칩니다.

Tip.
현실의 저격수와는 다르게 시윤은 저격 총을 들고 뛰어다닐 정도의 근력은 있습니다.
단순히 저격수니까. 라는 생각으로 지정적으로 움직이지 마세요. 상대도 그 틈을 노릴겁니다.

Tip 2.
유하의 행동은 당연히 적이 가만히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에 매몰되어 있던 점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대의 행동을 예상하고, 상대가 움직이는 점을 참고해야 할 겁니다.
만약 일반적인 영웅서가의 NPC였다면 지금 유하의 행동 당시 움직여 피하려 하거나 힘으로 부수고 나왔을 겁니다.

한 턴에 200미터도 못 뛸 리가..
당장 너희들 속도는 현대 기준으로 자동차랑 비교해야 할텐데..

캡틴 나 시험 문제에 대해서 웹박수 보내려고 하는데 지금 타이밍 돼?

1턴의 시간이 얼마인지 잘 몰라서 그만...! 가볍게 주파할수 있군요? 조심해야겠다.

한 턴 시간이.. 대충 급하게 잡으면 수 초도 안 될 때가 있고.
길면 몇 분으로 잡을 때도 있어.

어느정도는 유동적이군요...

강철 - 린 대련을 2
시윤 - 유하 대련을 1

로 칭할거임.

시작에
1
하고 써있으면 시윤 - 유하

2
하고 묘사하면 강철 린으로 알도록

>>286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가챠!

이이이일단 보낼게!!! 진짜 미안해! 바쁜데 일 더 많이 시키고 ㄴ내ㅐ내내가 퀴즈 대회에 진심으로 과몰입 해버려서!

조 조금 진정하세요 토고주...! 보내두시면 뒤늦게라도 확인 하실테니까!

그치? 어위.. 나도 이렇게 과몰입 안 하려고 했는데...
문제를 풀다보니까 뭔가 옛날 학창시절같아 보여서 과몰입이 되네

신경 쓰신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D
파이팅입니다.

# 제출 완료!

>>271
어이어이 모든 사람이 이과가 아니라서 M과 m의 차이를 구분하지는 못한다구

일상생활에선 대충 알아먹을수만 있다면 상관 없긴.. 하죠? 단위라던가..

#체크

>>295 어이. 상대는... 고학력자다!!! 서술트릭에 넘어가면 죽는건 썬더야!

2
두 자루의 단검을 움켜쥡니다.
여전히 나이를 먹어감에도 익숙치 않은 감각입니다.
하지만, 더없이 익숙한 감각이기도 합니다.
발을 쭉 끌고, 린은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환영환신

수 개로 나뉘어져 이루어진 잔상 속에서 강철은 웨어비스트 특유의 느긋한 마음가짐으로 작금의 상황을 살펴봅니다.
상대가 질주하던 도중, 멈출 가능성은 없고 자신을 노릴 가능성은 높을 겁니다.
그렇다면 무엇일까요?

휙.

눈 앞으로 날아드는 린의 모습은 거짓일겁니다.
자신이 마도사란 점을 알고 있을테니까요.

마도

카가강!!!!

급작스럽게 등 뒤에 만들어진 보호막은, 아슬아슬하게 등 뒤에서 어깨를 노리려던 린의 움직임을 봉쇄합니다.
급히 린은 거리를 벌려냅니다.

Tip.
환영환신 - 포이즌 니들.

이거 예~전에 이런 기술들은 동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한 적 있지 않았나..?
기술은 두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면 쓸 수 없음.

Tip 2.
행동이 깔끔해서 좋았다. 굿 초이스.

자네는 전문 자격증 또는 석사자격이 있습니까?

체크라고 반말하지 마라 용용아(딱밤)

기술 두개 사용하면 이중행동이구나

A1. 일단 말해주자면 손은 일종의 비유적 표현이다.
애초에 그 정체를 정확히 아는 건 가디언들 정도이고, 너희들의 문제를 내는 건 헌터라는 점을 참고할 것.

A2. 전자.

혹시 몰라서 일단 뒤쪽만 막고 봤는데... 다행이네요!

>>303 아~!! 아~~~~~ 아~~~~~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단번에 이해됐어!!
오... 이걸로 3번 빼고 전부다 풀었다!!!!!!

>>300 있어용~~

>>301 아야!

1

그러니까..
하늘까지 갖힌 상황에서 로프커넥트를 쓰면.. 그냥 흙벽 클라이밍이 아닐까요?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온 몸이 의념의 힘으로 강화된 상황.
시윤은 자신의 벽에 등을 기댄 뒤.

쾅!!!

벽을 쳐내어 뚫어내며 총구를 들어올립니다.
그 때, 마치 환상처럼 존재하던 벽이 흐려지고.
눈 앞에서 유하가 나타납니다.

일렉트릭 샤클

사슬로 이뤄진 번개가 시윤에게로 날아듭니다.
정체 모를 이물감이 목 뒤를 스쳐지나가고, 시윤은 급히 걸음을 꼬아가며 넘어지듯 몸을 굴려 거릴 벌립니다.

파지지지지직

번개의 사슬이 지나간 곳으로, 긴 뇌전의 선을 그어냅니다.
닿았더라면 몸이 마비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팝콘)

#제출했습니다.

이건 철주에게 주는 팁인데
철이 저번에 지급받은 장인 아이템이 뭔지 기억하지..?

마도진 입력기!

..기억..은 하는데, 아직 넣어둔게 없지않나요?

메모라이즈가 안되어있다고 상정했는데...!

그정돈 캡틴이 처리해주지 않을까?

앗 그럼 수정해도 될까요 캡틴?

지금 메모라이즈 하면 되지 않을까?

엉 괜찮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나중에 써도 되고?

그럼 행동지문을 수정하겠습니다!

나 잘게 다들 좋은밤

바바~

좋은 밤 되세요 라임주.

#제출했습니다 캡틴

린은 하나 알아야 하는 게..
지금 상황이면 이제 린 슬슬 망념 부담 되게 심해지지 않나..?

#제출 완료!

라임주 잘가~

#냈습니다

#제출했습니다 캡틴

(뭐 뭘하신거지...)

라임주 잘 자~

>>323 제가 지금 졸려서 오래 못버틸것 같은데 행동 수정할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라임주 잘자!!

2

기회는 적다.
린은 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가 만약 제대로 마도를 펼칠 준비가 되는 순간 공격권이 넘어간다는 것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망념이 차오르고, 몸이 유독 가볍게 느껴집니다.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

마도

강철은 가볍게 검지 손가락을 들어올립니다.
땅에 미끄러운 성질을 추가하고, 내달리던 린의 움직임이 큰 폭으로 변화하여 빠르게 자신에게 달려옵니다.
속도를 주체하고 싶어도, 조금만 움직임을 바꾸면 넘어질 것 같아서.
의념 각성자의 균형 감각으로 린은 겨우 강철의 뒤쪽으로 빠르게 미끌어져갑니다.

#다시 수정해서 제출했습니다

앗

다음 행동준비할게요

그리스는 전통적인 마법사들의 수단...!
신속을 강화하셨나보네요.

와 그리스 ㅋㅋㅋㅋㅋ

게임을 하지 않고 판타지 책을 열심히 안본걸 후회하는 순간...

와 그리스 ㅋㅋㅋ

최약체 위치는 내가 가져가겠다 반박은 안받음

아냐 지금 나랑 막상막하야

이건... 상성 문제도 크지 않을까요..?

1

빗나갔다.
그건 신경 쓰지 마십시오.
공격, 공격, 그리고 반복되는 공격.
빠르게 몰아쳐야만 할겁니다.

썬더 콜링

유하는 순간적으로 팔을 크게 휘두릅니다.
마른 하늘에 순식간에 의념의 형상이 새겨지고, 곧 시윤을 향해 내려칩니다.

짜릿한 감촉이 전신을 긁습니다.
그렇지만.. 버틸 만 합니다!
몸은 빠르게 감전의 느낌을 씻어내고, 다리는 빠르게 거리를 벌려내면서 총을 들어올립니다.

탕!!!

한 발의 총성이 뇌전을 찢어가며 내달리고, 유하의 팔에서 핏줄기 일부가 솟구칩니다.
유하는 급히 의념을 움직여 자신에게 생긴 상처를 복구해내면서 앞을 바라봅니다.
시윤은 여전히 무표정으로, 한 마디를 내뱉습니다.

" 위험해라. "

아파

situplay>1596536069>124
첫 인상
ㄴ 느긋한 팬더 아저씨

현 인상
ㄴ 니들이 지금 살아있는건 팬더가 느긋해서다(매우 강함)


(다시보는 철이에 대한 준혁주의 평가.)

내가 지금 졸려서 너무 급하게 행동하긴 햇어...
알렌주 뼈때리지 말아줘(룸곡)

철이도 하면 할수있다니까!

(배고파서 오예스 가져옴)

오예스... 맛있겠다!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마법사 vs 암살자는 맵에따라 상성 편차가 심해서... 이건 린에게 안좋은 필드인게 좀 크네요.

안 좋은 필드라고는 안 보는 게..
사실 난 린이 한 6정도로 유리하다고 봤거든..

보냈어요!

평지에서 1:1매치인데 린이 더 유리한가요? 의념속성 때문인가

>>350 보냈어요!

# 제출 완료

아니 의념각성자이니만큼..
개같은 수단을 쓰려면 쓸 수 있는 게 더 많으니까 말야..

마도사용자는 몸을 숨기면서 마도를 이용해 원거리 견제나 함정 설치 같은 걸 할수있고
또, 철이는 마도진 사용자니까 마도진을 미리 깔아서 덫으로 사용할수있다고 봐.

그런데 평지라면 상대방이 무엇을 하는지 순식간에 알수있고
암기 같은 걸 던진다고 할때 장애물은 철이가 직접 마도를 통해 만들어내지 않으면 그대로 맞거나 피할수밖에 없지.

엄폐물이 없다는 건 마도를 피할 수단이 회피밖에 없다는 단점도 되지만, 반대로 자신의 공격을 피할 수단도 상대방은 회피밖에 없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세개 먹었는데 배불러..

(앗...)

가령 린이 달려가다 흙을 뿌려 철이의 시야를 가린다! 고 할수도 있고...
땅에서 뭔가 솟아나는 환영을 보여주어 잠시 움츠러들게 할수도 있을것 같고..

확실히 그런 수단들도 있네요. 이건 린주께서 졸리신게 컸다...

난 의념파장이 환각에도 적용되는 줄 알았어...

그리고 첫 턴을 이중행동으로 낭비한게 너무 컸다...철주도 똑같이 졸릴텐데 이건 내가 생각못한거임

다음번엔 실수를 안하면 되니까요...! 아무래도 새벽 4시고...?

나도 첫턴에 실수했으니까....라기보다 그런 실수를 해보려고 일부러 이런 모의전을 하는거고

시윰주 실수했어??

가만히 있다가 갖혔잖아?

1

움직임 속에서 시윤은 생각합니다.
방금의 총격은 어디까지나 운이 작용했다는 것.
그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계속 쏴대면서도 시윤의 눈길은 여전히 스코프 속에 보이는 유하를 담고 있습니다.
얼굴이 찌푸려진 것, 고통을 호소하고 있단 것.
그럼에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은 것 같은 눈.

저 눈,
눈이 가장 위험하다고.

곧 살짝 걸음을 느리게 잡는 유하를 보며, 시윤은 자신의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오르는 망념과 같이, 총은 시윤이 바라는 결과를 이뤄냅니다.
찰나, 그 짧은 시간에 어울리지 않을 수 방향을 노린 총알이 쏘아집니다.

마도

급히 유하는 내달리면서 두 팔을 휘젓습니다.
손을 넓게 펼쳐냄에 따라 흙의 벽이 만들어지며 몇 발의 총알을 막아내지만, 막아내지 못한 두 발의 총알이 또다시 유하의 몸에 박힙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고통을 호소할 때가 아닙니다.

급히 접근해온 유하의 움직임에 따라 시윤이 뒤로 물러나려 하는 순간.
유하는 두 팔을 바닥으로 내긋습니다.
순식간의 흙의 벽이 흩어지고,

콰과과과과광!!!

등 뒤에서 솟아오른 땅의 창들이 시윤의 등을 관통합니다.
분명 고통스럽지만, 여기서 고통을 의식하는 순간 패배할겁니다.
급히 건강의 보조를 믿고, 몸을 조금 더 뒤로 숙인 순간

촤학

본능적인 움직임인지 유하의 손톱이 아슬아슬하게 목을 긁어냅니다.
출혈을 각오하면서, 몇 걸음 물러나며 시윤은 다시 총구를 들어올립니다.

(아프겠다)

와우
유하 대단하다!! 살을 내주고 뼈를 취했어!
등 뒤에서 어스 스피어는 어떻게 생각해냈어? 와!

아파

#제출했습니다

접근하면 뒤로 물러설거라 예상하고 그런거라면 유하주 진짜 센스 만점이다

아파(니가)

겁나 아파

여기서 고통을 의식하는 순간 패배 확정이란 말은 이제 완전 피가 빨피됐다는 거잖어 큰일인데

아 내가 시야가 좁았다 확실히.
개활지가 왜 조금 유리하다는지 알것같음 그렇다고 이번에 보낸 행동이 잘한건지는 모르겠음

#제출했습니다.

큰거온다...!

그런거 안와여

(흥미진진)

내가 첫턴에 올인하고 돌진하면 안되었다 이건

첫턴에 망념을 몇이나 쓰신거야...

100

잠에 맛이 간게 틀림없어 이건

2
여전히 등 뒤의 보호막은 건재합니다.
상대는 어차피 접근이 쉽지 않다는 듯, 자신의 보호막을 믿고 있다는 것처럼 등을 돌리지 않습니다.
목을 훤히 들러내고 있는 모습은, 암살자에게 있어선 가장 즐거운 풍경이겠지만 제대로 닿을 수 없다면 소용이 없죠.

상대는 지금 린에게 두 가지를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내 목을 취하러 공격을 강화해서 목 뒤를 노리게쓰냐.
아니면, 이 미끄러움을 각오하고 기동전으로 상대하겠느냐.

린은 단검을 꾹 쥐며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숨이 거칠게 움직이며 린의 위치가 특정되겠지만 상관없습니다.

그대로, 린은 미끌어지며 움직입니다.
호선을 그어내며 움직임을 이끌어낸 린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강철은 가볍게 손을 굽힌 채 감각을 재어봅니다.

무언가 이질적인 감각 하나, 그리고 제대로 날아오는 듯한 감각 몇 개.
강철은 그중 날아드는 단검 몇 개는 무시해냅니다.
살갖을 꿰뚫고, 제게 날아드는 단검 또다시 직선적으로 다가오는 환각은 무시해버리고.

마도

주먹을 움켜쥐어 식을 완성합니다.
린은 움직이던 움직임 속에 발이 묶여, 놀란 표정으로 발 아래를 내려봅니다.
자신의 다리가.. 얼어붙었습니다!

#보냈습니다!

생각보다 더 파격적으로 쓰셨네요..?! 제가 60인가 그쯤 써서 후방 실드를 쳤었던거 같은데

헐 100....

#잠깐 수정했어워

참고할 것 : 캡틴은 생각보다 레스주들의 행동을 '잘 보정해주고 있다.'

진짜다.

>>389 진짜!!! 보정 없었으면 텃 턴에 총알 헤드샷 맞고 죽지 않을까?

#보냈어오~

그건 아님.
대련 끝나고 내가 각자 잘못이 있는데, 그게 뭐였는지 설명해줄게

유하가 너무 세서 웃었다

어 이건 끝났다.

뭔가.. 끝났다..?

죽었...나....?

졌나보다

끝..?

다음이면 철이랑 린 대련도 끝날 것같아.. 느낌이

망념 300 기준 맞나요 캡틴?

#보냈습니다

일단 이건 다이스 운이 안 좋아가지고 진 거니까 너무 맘에 담아두지 않아도 됨.

>>400 맞음!

졌나보군...

졌나보다....

(졸려)

??? 무슨일?

끝나면 대전 레스 전부 공개하겠음!!

억, 나는 저장을 안해둬서

저는.. 메모장에 쓰다 지웠다 해서 로그가 안남아있는데...()

>>409 나랑 같구나 철주

>>410 (하이파이브)

>>411 (슬램덩크식 하이파이브)

>>368
이 부분은 나의 의도가 맞아.
저격수의 특성상 접근전을 허용 할 수가 없고,접근하면 계속 뒤로 도망감. 근데 나보다 빠름.

접근을 포기하면 상대에게 유리한 지형을 내주게 됨. 접근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도주를 막는 방법을 고안해봤어.

이미 처리가 끝난 것 같으니 물어보는데, 썬더는 다음 수로 뭘 골랐어?

유하주 완전 전투 잘했다

다이스로 결정되었다고 했으니 의외로 역전승이 나왔을지도...

1
기묘한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두 사람 다 알 수 있습니다.
유하의 체력도, 시윤의 체력도. 두 사람은 전투를 책임지는 쪽도 아니었고, 방어구에 신경을 제대로 쓰지도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선공권은 유하에게 있습니다.

상대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적어도 공격권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급격히 치솟기 시작하는 망념, 그리고 그에 반응하듯 붙어가는 가속.
머릿속은 팽팽대며 회전하면서 틈을 만듭니다.

손을 뻗습니다.

살짝 차오르기 시작하는 만족감이 유하의 심장을 찌르는 느낌입니다.

희열,
그래. 이 감각은 희열입니다.
공간 전체에 존재하는 이 의념의 힘을 모두 집어삼키면서.
유하는 웃습니다.
그것은 완연한 미소입니다.
너무 즐거워, 웃음을 가득 짓습니다.

이성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일렉트릭 샤클?

그런 건 너무 시시하지 않습니까?

쿠르릉..

저 하늘에 거대한 뇌전이 맺혀갑니다.
그 소리에 놀라는 것은, 시윤 뿐입니다.
유하의 눈이 완전히 풀려 있었고, 흉흉한 기세로 의념의 향을 풍겨내고 있으니까요.
그래요.

기억 속, 그 틈새에서 본 것 같은 괴물들처럼 말입니다.

철컥.

한 발의, 색다른 총알이 빠져듭니다.
그것은 당신의 과거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죽어라 싸웠고, 죽었던 과거의 당신이 있었다는 흔적입니다.
저 위험한 적들에게도 두려움을 선물해주어라.

누군가가 용기 있게 내뱉으며 당신에게 이것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어설픈 움직임으로 자세를 잡고, 시윤은 숨을 내뱉습니다.

이거. 아파 죽을지도 모르겠는데.

스코프에 의해 가르킨 방향은.. 유하의 머리입니다.

마도

꽈리를 튼 듯한 여러 가닥의 번개가 시윤의 몸을 휘감고, 뇌전을 불어넣습니다.
상처는 이미 지져져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그 틈으로 피가 흘러나지만 지금. 이 짧은 순간의 한 발을 위해 아슬아슬한 고통을 참아갑니다.

쏘아내십시오.
당신의 찰나를 말입니다.

역성혁명

콰아아아앙!!!!
순식간에 반동에 의해 튕겨난 몸이 뇌전의 파도 속에 몸을 지져냅니다.
고통을 호소하고, 아득해지는 정신 속으로 정신없이 뻐져듭니다.

그러나, 날아든 총알은 유하의 심장을 꿰뚫어갑니다.
온 몸에 차있던 의념의 힘이 순식간에 끊기는 듯한 감각.
확실한 죽음의 증명에 유하는 자신의 피가 끊어진 것 같은 상실감에 얼굴을 찌푸립니다.

두 사람의 몸이 동시에 바닥에 떨어지지만..
조금 더 빠르게 쓰러진 것은 유하였습니다.

시윤의 승리입니다!

진짜 역전승이였다...!

헐

진짜 역전승!!!

울부짖어라 역성혁명....

둘다 필살기 날렸구나

>>414 이제 도망가는 수도 없으니까 큰거 한방으로 나를 노릴거라고 생각해서, 기만작전으로 망념으로 신속 강화하고 부상 때문에 느린 척 속도 낮춰서 다가간 후에 공격 보면 강화했던 신속으로 회피 - 이후 일렉트릭 샤클

하필 유하 다이스로 특성 크리티컬이 터져서 주도권이 넘어간 상황이어서 그렇지.. 일렉트릭 샤클이었으면 한 두 턴 더 가다가 끝났을 듯?

일렉트릭 샤클을 썼지만... 드래곤의 피가 들끓어서 다른게 나갔나보네요? 신기하다

>>424 시윤의 패배로?

>>424 이래서 우필로 강한 번개마도 배우라 했구나....

아. 깜빡했다..!

#제출했습니다

역성혁명이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한테 극상성인 기술이니까 그런건가

기억 속, 그 틈새에서 본 것 같은 괴물들처럼 말입니다.

드디어 나온 공식 유하 과거사

누구 패배일지는 모르지.
그 상황이 어떻게 일어날지 몰랐잖아?

애초에 역성혁명 들어갔을 테니까. 유하도 시윤이도 아슬아슬했을거야.
드래곤의 피 때문에 행동 양식이 강제로 이런 싸움보단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고 싶다. 로 바뀌어서 그렇지.

"이래서 마도는 싸우기 힘들어."

올라올 것 같은 피를 토한다.
방어, 지형변경, 극소 공격, 광범위 공격, 응용.
별걸 다 해올 수 있군. 이 쪽은 할 수 있는거라곤, 총을 쏘는 것 밖에 없는데 말이다.
출혈에다가, 큰 부상까지. 이제 장기전으로 가다간 저 다양한 패턴에 질거다.

그래도 몇가지 알았다. 아까부터의 흙벽 응용까지, 방어에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
근접한다는 것은, 장기인 초뇌격은 오지 않는다는 것.
크게 한방 먹이고 거리도 좁혔으니, 아마 물러날 것을 상정한 수를 쓸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녀의 근접전은 전력을 다하면 큰 위협은 아니라는 것.

그 결과를 보건데, 여기서 수를 던질 때다.

#건강을 할 수 있는 만큼 강화. 찰나의 의념을 통해 치명상만을 피해서 가드, 필살의 역성 혁명 한방을 노린다.

참고로 난 이거였어. 결사의 카운터

그러게요. 인간이 아닌 면모가 강하게 드러나면 더욱 치명적인가...? 싶어진

드래곤의 피가 다른 상황이었다면 더 좋게 작용됐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오히려 악영향을 끼쳐서 진짜 진짜 진짜 운 때문에 어쩔수없이 패배한거구나..

특성이 그렇게 보정될수도 있는거구나

나 말 바꿀래 린이 왜 유리했는지 다시 이해 안감()

유하는 큰 기술 없고, 근접해오는거 보면 망념 쏟아서 초번개 칠 것 같지도 않았으니까. 그럼 견디고 필살을 쏘면 이쪽이 유리하다고 봤음.

>>431 압도적인 힘 자랑하고 싶어!!!!!

>>432 그걸 노린 크로스카운터였는데 큿...

고통스러운가?
고통스럽다.

포기할 정도로? 절대. 심장의 고동소리가 점점 커져온다. 아드레날린이 만들어내는 각성 효과에 동공이 더 얇아진다. 손톱 끝에 뭍은 끈적한 피의 감촉이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다. 나도 상대도 만신창이였지만, 다행인건 내가 더 건강한 상태라는 것. 그리고 상대가 이제 섯불리 이동하지 못 한다는 것.
아마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강한 기술에 모든 것을 쏟아내는 정도. 이것만 피하면 승리는 내것이다.

숨을 내뱉으며 접근한다. 부상의 탓으로 보이도록 조금 느리게. 그리고 눈은 확실하게 상대의 운동을 살피고 있다.

#망념 60을 들여 신속을 강화한 체 이전보다 느리게 접근하다가, 상대의 공격이 오면 그 차오른 망념의 순발력으로 피하려 해본다. 그후에야 이게 이중행동이 아니라면 일렉트릭 샤클. 맞다면 마도는 없는 거지.

마지막 행동

그래도 드래곤의 피가 깨어나면 평소에는 못쓰는 강한... 무언가를 쓸수있는 느낌...?

일단.. 대련은 여기까지 할 거고, 철이랑 린 쪽은 내가 계산해보면 이미 철이한테 주도권이 8정도로 넘어가서 린 패배로 보이거든?
어떻게 계속할래? 아니면 캡틴 피드백 들어볼래?

그래도 마지막답게 정말 화려했어

>>436 초번개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이제 종종 써야겠어!!!!

저는 어느쪽이든 괜찮습니다. 린주 의견에 따르는것으로...

>>440 피드백이요 머리 안돌아가요()

머리 굴리느라 힘들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제일 경계하던건 빈틈이 생겼을 때 망념을 쏟아부어서 내려치는 초광역번개였었거든

자 그럼 일단 대련 후기부터 들어볼까?
이거 들어보고 캡틴이 얼마나 흡족한가에 따라 피드백의 강도가 달라질 것

>>445 (토닥토닥) 잘햇어 철주

>>446 너무 인간적으로 싸웠다 망념 무시하고 드래곤썬더 날릴걸

>>447 저 지금 너무 졸려서 대련 레스 거의 생각 안하고 쓴것 같아요. 솔직히 시작할때도 이긴다는 생각보다는 어차피 졸리니까 이 행동이 어떤 결과로 나올까? 식으로 행동해서 무지성으로 행동지문 쓴게 너무 많았어요. 시간내서 새벽에 대련레스 써준 캡께 미안해요. 그렇다고 제가 내가 사실 정신만 차리면 결과가 달라지는데! 이런 말을 하는건 아니고요 철주가 느긋하게 반응을 잘 한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가지로 공격이 막힌게 너무 많아서 너무 조급했어요. 지금도 린이 왜 6할 유리한지 잘 생각이 안돕니다...

그래도 역시나 즐거웠어요!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전보다는 좀 감을 잡은것 같기도 하고.

대련에 참여는 안 했지만
시윤주와 유하주의 전투가 진짜 끝내줬어.
솔직히 저격수와 뇌속성 마도사. 그냥 이렇게 보면 뇌속성 마도사가 빠른 마도를 통해 농락하다 이길 것 같았지만 정작 뇌속성은 큰 피해를 주지 못했고
오히려 어스 스피어나 흙벽 같은 땅속성 마도가 큰 피해를 주고 활약을 한 것 같아.

어느 속성이 전문이더라도 마도는 다양한 속성을 활용하여 큰 피해를 주거나 다양하게 대처가능하다. 라는걸 새삼 느꼈어.

그리고 저격수라고 해도 한 장소에 있는다? 그건 아니고, 총 들고 뛰어당기며 빵야빵야 쏠수있으며
비장의 한발을 항상 가지고 있으니 보통의 거너보다 일대일이 더 어려운 것 같아. 만약, 평지가 아니라 건물이 있는 그런 공간이었다면?
고저차가 있는 공간이었다면? 로프 커넥션과 엄폐로 인해 시윤이가 더 활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하지만 진짜 이번에는 유하가 전투를 엄청 잘했는데 마지막.. 진짜 마지막 운 때문에 진거 진짜 너무 아깝다!!!


린이랑 철이의 대련은
철이... 한다면 할수있다!!!!

기동성을 제압하고 자신의 뒤를 보호막으로 실드치고 거기에 상대방의 다리를 얼려 농락하는 마도!!
철이... 이러게 잘하잖아! 자신감을 가져!!

린의 전투는 잘 모르겠어... 워낙 슉슉 지나가서... 하지만 좀 더 비열하게 싸웠으면 어땠을까 싶어.
처음부터 실명독 같은 걸 만든 뒤, 환영과 진짜 암기에 섞어서 던져 중독을 노린다거나
등 뒤를 노리기 보다는 대놓고 앞으로 가서 독을 뿌렸다거나 은신이 통하지 않는 상대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전면전을 상대해도 괜찮았지 않았을까? 해.
땅이 미끄러우면 공중으로 점프해도 되고, 은신을 사용하되, 그림자 포옹을 이동기로 사용해 순식간에 접근한다던가.. 말이야.

아 후기가 아니라 피드백이구나

피드백은 어. 제가 처음부터 캡의 팁을 보고 심리전에 휘말린것 같습니다. 극상성이란 생각에 굉장히 시야가 좁아져서 조급하게 행동했어요. 린의 공격기인 환각,은신모두 지형과 강철이의 특성으로 막혔고 공격이 다양한 마도사와 다르게 린은 신체와 건강수치가 높지 않고 믿을 건 신속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처음에 시작할때 이건 안되겠다 하고 지레짐작하는게 강한데 이게 자충수가 된것 같습니다.

>>448 린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졸리실텐데 어찌 좀 괜찮으신지...

>>447 대련 후기...

유하랑 하려나? 싶었는데 린하고 1:1이 성사될줄은 몰랐네요!
이번 대련으로 생각보다 쓸수있는 수단이 많다는것도 확인했고. 보호막을 자력으로 펼수있을거라곤 생각 안했는데 의외의 소득이였습니다.
의도 하진 않았지만 이번에는 순수하게 마도 C의 성능으로 싸운게 됐네요. 린이 원거리 공격 수단이 적은점이 철이한테 긍정적으로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아니라면 엄폐물을 만들거나 하는걸로 망념을 훨씬 더 써야 했을테니까요.
아마 실전에 들어가면 주위를 미끄럽게 하거나 하는건 무마될 가능성도 클테니까 너무 맹신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 좀 말이 두서가 없는데 아무튼 늦은 시간에 대련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린주께서 조금만 덜 졸리셨다면 분명 철이가 초반에 순삭됐을겁니다.

대련 후기

우선 실제 캡판정 전투를 겪어볼수 있어서 참 좋았어. 초반에 써준 팁들은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앞으로의 전투에서 계속 인지하고 나아갈 듯 해.

캡틴의 재량으로 유하가 행동해서 자기한테 날아오는 총알을 막는다던가 하는 행동은 예상 밖이라 너무 놀라웠어!! 내 사이버 딸래미 시키지 않아도 마도를 쓰는 어엿한 마도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는 점점더 드래곤스럽게 행동하는거 너무 좋았다. 1:1이라 다행이지 팀전이었으면 완전 민폐였겠지만... 그래도 주요 캐릭터성의 편린이 있어서 좋았어. 그 눈이 위험하다는 서술, 시윤이 목 할퀸 서술, 특히나 마지막에 압도하고 싶어하고 격차를 보이고 싶어하는 모습이 정말정말 좋아서 젔지만 너무너무 기분 좋았어!!! 새벽에 이런거 해줘서 너무 고마워!!!!!!

결정적인건 제가 지금 머리가 안돌아요...진심으로 010101 이진수로 소통하는 고물 컴퓨터 수준임

>>450
린에게 유리했던 점이 여러 포인트가 있었어.
예를 들면 철이 뒤에 있었을 때는 그 상황에서 그림자 암살을 써서 상대 뒤로 이동해서 망념의 증가를 각오하고 강한 공격을 내려치거나(이미 공격으로 방어막이 어느정도 상했을 테니까) 하는 방법도 있었을 테니까.
내가 그래서 일부러 묘사하면서 적어줬거든 철이는 양자택일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고 있다. 식으로 말야.

단순히 망념을 너무 쓰는 것도 안 좋을 수 있어.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자면, 이런 부분들을 참고해서 나중에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는 게 좋다.
왜냐면 철이는 마도진 때문에라도 고정적인 위치를 점하려 하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보았다면 좋았을 거야. 계속 움직임을 강조하는 시윤 - 유하 대련과는 달리 철이는 몇 대는 견디면서 유하를 몰아세웠단 점을 참고해보자.

생각보다 역시 어렵다! 그리고 이번이 부담이 덜한 환경이었던 것도 있어서인지 재밌었어.
지정 사격하면 이기기 어렵다는 힌트를 이해를 못해서 처음에 시즈 모드를 한건 빼박 미스인듯.
다만 역시 이런 훤한 평야 필드에선 로프컨넥트를 이용한 기동이나, 블랙아웃, 엄폐를 유효하게 쓰기 힘들었어...

반대로 마도가 괜히 어려우면서도 강한게 아니라고 느낌.
시윤이 언급한대로 지형변경과 다양한 방어/공격 까지 너무나도 만능스러워서 대응이 힘들었어.
전투 운영이나 수읽기적으론 솔직히 완패했다는 느낌이 좀 들기도 하고...
그래도 내용 자체는 서로 꽤 치열하게? 싸웠던? 느낌이기는? 한....가?
개인적으론 내가 제일 경계 했던건 하늘에서 떨어지는 초광역 번개 기술이었는데
유하주는 이걸 거의 배제한체로 근접전과 토술을 이용해서 싸워서 유리를 점했고
마지막에 특성의 폭주로 그것과 역성혁명이 부딫혀서 이긴게 아이러니.

저격수로 1:1 대련 팁은 솔직히 듣고 싶은 느낌.
아 다만 찰나의 의념 응용으로 순식간에 여러발 쏜 것을 확인할 수 있던건 매우 기뻤음.
그리고 유하가 폭주하면서 슬쩍 던져진 떡밥이라던가, 윤시윤의 역성혁명에서 언급되는 누군가라던가.
그러한 떡밥들이 기대 요소기도 했고, 솔직하게 말해서 캡틴이 묘사해주는 역성 혁명이
헛방이 아니라 멋있게 꽂힌 것만으로도 나는 무척 기분이 좋은듯.

그림자 포옹 - 암살 순이었겠지? :D

그리고 덤으로 부부싸움 한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함

철이 전략은... 어차피 신속이 2배쯤 차이나니까, 이건 내가 움직여도 휘둘리기만 한다. 그냥 가만히 있자! 였거든요.
상대방이 걸출한 원거리 공격수단이 있었다면 좀 곤란했지만 린은 다행스럽게도 근거리 위주의 암살자라 통했습니다. 건강도 170정도 되니까 까짓것 몇대 맞지 뭐...도 있었고요.

제 1차 부부싸움 결과

시윤이가 계속 맞아주다가
마지막에

"사랑해 누나"

한마디로 심장을 관통시켰다.

그야말로 연하혁명

하트브레이커 ㅋㅋㅋㅋ

>>456 사실 뒤로 이동했을때 그림자로 이동해서 암살쓰려 했습니다. 근데 이미 린에게 그림자 포옹이 있다는걸 상대가 알고 있으니 막힐것 같다는 두려움부터 들었어요. 방어막이 상했다는건 생각을 못했습니다.

후자에 고정적인 위치는 생각은 했는데 이걸 어떻게 활용할까? 까지 생각이 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피드백 고마워요

>>461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상대가 마도사니까 오히려 막히든 말든 접근해서 근접전을 유도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몰라!

그리고 역성혁명 쏘면 반동으로 뒤로 데굴데굴 구르는구나 ㅋㅋㅋ

그리고 철주 정말 잘했고 내가 전투를 못한거니까 너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리고ㅓ 63스레까지 생명자, 초대형, 예배, 살덩이

를 키워드로 검색하고 있는 내가 레전드

그 뭐지.. 후면 한정으로 보호막을 쓴거라 전신 보호막 보단 효율이 좋았겠지만, 망념 60만 투자된 보호막이였죠. 린의 전력이라면 금방 깨지지 않았을까...

>>453
철주의 경우에는 이번에 꽤 능숙하게 잘 한 편에 들어가.
내가 원한 마도는 이런 거다! 하고 꽤 잘 표현해주기도 했고, 움직임이 꽤 가벼운 편이었다는 거.
다만 단점은 위험 감지같은 특성이 없었다면 진짜 삐끗하면 목 날아갈 수 있었단 점도 생각해야했다.
어느정도는 캡틴이 행동을 보정해줘서 + 린주가 급한 게 문제가 안 됐다면.

생각보다 철이가 졌을 것 같단 생각도 든다.

단순히 등에만 보호막을 만든다. 같은 행동보다 나라면 상대가 나한테 공격을 들어왔을 때 상대의 움직임을 구속하려 하거나 얼음 공격을 가했던 것처럼 작은 창 형태로 상대에게 치명타를 노렸을 것 같음.

이쪽도 스치면 치명타 계통의 전투이니까 말야.
단순히 지정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어떻게 하면 신속이 낮은데도 높은 적과 싸울 수 있을까? 를 유기적으로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함!

>>461 (기립박수)

>>465
처음에 고안했던 전략이야. 원래 그리드 다음에 그림자로 이동해서 어떻게 되든 안되든 암살-계속 초근접 전투로 마도 사용시 동귀어진하게 되는 구도로 가려 했어
중간에 쫀게 문제였나 역시

>>461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고생 많았어요.(일어나서 재밌는거 구경해서 신난 알렌주)

>>472 다음부턴 겁먹지 말자!
나도 태식이랑 대련할때 쓰... 어카지.. 하다가
어차피 이거 대련이지? 안 죽겠네? 하고 막 나갔어 ㅋㅋㅋㅋㅋㅋ

무조건 내가 이긴다는 마인드로 자신감 있게 다음에는 전투해보자구!!

그리고 너희들도 아마 너희가 묘사 어떻게 보냈는지 알 것 같아서 말은 안 하지만

나는 생각 이상으로 너희들한테 보정을 주면 줬지 불리하게 해주진 않는다.

사실 아까 똑똑하고 강하게 낸다는 말이 계속 기억에 남아있음(...)

내가 보낸 묘사....ㅋㅋ...(헛웃음)

맞아
나도 저번에 한지훈전 전투에서 의념각성자는 머리 같은 약점을 반드시 보호하려고 한다.
라고 들었거든..
그래서 오히려 머리를 노리는 것보다 배나 가슴, 무릎 막 이런 적중률 높은 부위를 맞추는게 더 효율좋겠다 싶어서 대련할때 그런 부위를 주로 노렸어.
머리를 노리면 자동으로 막을까봐...

거리 조절도 캡틴이 해주니까 캡틴 보정 똑똑히 느꼈지.

특히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의 응용은 될까말까였는데 캡틴이 그거 OK 해줘서 너무 기뻤어
헉헉 흑흑

똑똑하고 강하게 낸다는 거요? 누가 그랫어요 ㅋㅋㅋㅋ

아마 오현주가 그랬을거야 그거

아? 그말이구나 순간 누가 이번대련에서 행동지문 그렇게 쓴줄

그런데 우리가 상대하는 적들이 대부분....
레벨이 높거나
보스급이거나 네임드거나
강력하거나

이렇다 보니까... 그건 어쩔수없는 부분이긴 해...

>>467
이제 퀴즈대회에서 잘해보죠 저희들...!

>>470
마도 C로 할수있는 한계점이 아직 잘 와닿지 않아서 소극적으로 쓴게 감점 요인이군요.
반응형으로도 쓸수있다니 기억해두겠습니다. 아무리 건강 170이라도 퓨어딜러 포지션의 린의 공격을 여러번 버티는건 방어구 없이는 어렵고...
신속이 낮다면 상대방의 움직임을 역이용하는 플레이도 생각해보는게 좋겠네요. (고민)
피드백 감사합니다 캡틴!

그리고 생각보다..? 그리스가 잘통해서 놀랐습니다. (별로 기대를 안했다)

>>454
일단 마도라는 거는 어느정도 만능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어느정도 만능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활용이 필요하단 장치도 돼.
이번은 정식 대련이 아닌 캡틴의 판정만 들어간 대련이니까 행동을 보조해줬지만 적이 어떤 타입이냐에 따라 행동에서 어떻게 하고, 어떻게 공격하는 게 좋겠다 고민을 해보는 것도 좋을 거야.
그리고 등 뒤에서 어스 스피어 솟아나던 거는 너도 알겠지만 실제로라면 그냥 들고 날렸어야 하는 거.
내가 보정한 거다.

>>457
저격수의 장점이 뭐냐
딜이 죽창딜이다.
적의 약점을 노리기 좋다.
한방이 세다.

자 시윤주는 이번 대련에서 무엇을 했지?
하나도 안 들어갔다.

시윤주는 의식적으로 '내가 당할 까봐 불안해.'라는 것을 기반으로 상정하고 행동했다. 찰나의 의념을 활용하거나, 마지막 역성혁명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면 판정 나기 전까진 모른다지만 시윤주가 질 가능성이 높았지.

자 그럼 여기서 캡틴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묘사 한 번 마다 머리를 노리던, 손이나 팔을 노리던, 다리를 노려 기동력을 박살내거나, 심장을 노리거나.
그런 식으로 했을 거다.

왜?

기본적인 총들에는 명중률 보정 같은 게 없지만 저격총은 명중률 보정 수치가 상당히 높게 붙어있기 때문이지.
너는 저격수다.

상대 약점을 물어뜯을 생각도 하는 게 좋다.
그리고 왜 역성혁명 쏘면 반동에 그러나 했는데

애초에 화약총 쓰던 시대에 대물저격총으로 쓰던 게 역성혁명이다.
그 시절 단점까지 그대로 들고온 셈.

계승자 특성의 의문의 단점이기도 하다.

>>475 그래야겠다
그리고 제정신일때 전투해야겠어

그리고 >>461은 너무 웃기다 명문이네

그.. 의념 각성자가 너무 빠르다 보니 단점으로 작용한 셈이긴 한데..
환경 패널티 경감같은 옵션이 있었으면 아마 무시할 수 있었을 거야.

(대운동회 대련이 기대되서 참을 수가 없다.)

찰나로 여러 발을 쏠 수 있단 것을 묘사해줬는데, 기본적인 인간의 약점조차 노리려 하지 않았던 점은 좀 아쉬웠음.

역시 일정 수준 이상이면 통하지 않는다고 봐야겠네요. 그래도 유연하게 쓴거같아서 나름대로 만족...

그리고 난 역시 대련 묘사가 간결하고 임펙트 있단 게 밝혀짐(아님)

지금 철이 행동은 필드 자체에 영향력을 준 거잖아? 그래서 환경 키워드로 적용된단 말야?
그래서 경감받으면 그냥 미끄러움 참고 목에 칼 박으러 들어왔을 것.

>>489
아~~
이 점은 저격수와 일반 거너인 토고와는 다른 부분이네??

토고는 역으로 머리 같은 곳을 노리면 방어 당하니까 다른 부위를 노려서 ㅋㅋ 모기딜~~ 이러는데
시윤이는 오히려 머리나 심장 같은 약점을 계속 노려야 하는구나?

>>487 바닥을 미끄럽게 하는건 이바노의 부가효과 정도면 대처가 가능한 수준이군요.(예상치 못하게 좋은 정보를 얻은 알렌주)

러시아 땅이면 미끄러운 부분도 있을테니 이바노로 엄청나게 경감될것같아

>>493 토고가 근접에서 치고박으면서 싸울 수 있는 느낌이고, 그 위력이 샷건이니만큼 화력이 보장되어 있다면.
시윤이는 애초에 거리를 두고 저격하거나 근거리에서 약점을 노려서 명중을 보조하고, 의념 속성을 응용해서 여러 발 쏘아내거나 하는 식으로 계속 행동을 바꿔가야 하는 타입임.

200m, 상대는 저격수. 의념각성자간의 전투이니 만큼 더 빠른 기동력과 넓은 교전범위를 활용할 수 있음을 고려해 본다면 이건 역시 윤시윤에게 유리한 전장이지 않을까.

"아, 꽤 즐거워."

이죽거리는 미소를 띄우며 유하는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저격수에게 거리를 두어봐야 불리한건 이쪽. 마도의 시전도 잊지 않는다.

#지그제그로, 저격에 맞지 않도록 총구의 방향을 주시해 달려서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마도를 구현해본다. 바닥의 흙을 단단하게 굳히고 솟아올려, 사면체의 형태로 이루어진 좁은 석제 관 안에 가둬보자.

--

"아."

스쳤다. 하지만 상대방의 움직임을 제약할 수단, 그러니까 석관을 만들었으니 남는 장사가 아닌가? 이런 멍청한 짓이 두 번 통할 리는 없지. 유하는 더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했고, 마도를 구현하려 했다. 일렉트릭 샤클. 상대의 총이 금속이지만 도체일지 아닌지 모른다는 점이 유일한 걸림거리일까.

#시선과 총구를 피해 접근하며 일렉트릭 샤클

--

가까워 질 수록 더 빠른 속도의 싸움이지. 문제는 내가 상대보다 느리다는 점이고. 하지만 너무 암담해할 필요는 없다. 나에게도 빠른 마도는 있으니까.

다리를 굴려 땅을 박차 직선이 아닌 사선으로, 어느 때라도 상대의 총구의 움직임에 반응하기 쉽도록 무게중심을 낮춰서 이동하고... 자 마도의 시간이다. 상대방의 대물저격총을 노리는 마도.

#썬더콜링 - 윤시윤/윤시윤의 대물저격총

--
아프잖아. 핏줄기가 솟구치는 팔의 격통이 뇌까지 저며 들어오는 듯 했지만 치료는 뒤로 미뤄야 한다. 그런 것 하나 하나 신경써 가며 임할 정도로 내가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탓이다. 빠르게 머리를 굴린다. 거리를 좁히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다. 하지만 거기에 연연하면 제대로된 공격을 할 수가 없다. 두가지를 모두 잡기 위해서라면, 결국엔 망념의 상승을 감수하는 수 밖에 없나?

아니 방법은 더 있을 터.

상대는 지속적으로 후퇴하고 있다. 후퇴를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동경로 자체를 데미지로 바꿔야겠지.

빠르게 접근 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대의 이동 경로를 파악해, 흙을 단단하고 날카로운 창처럼 솟게 만들어 상대에게 쏘아낸다. 상대가 움직이려는 힘이 자신을 겨눈 총구가 되도록

#캡틴참치짱귀엽고짱좋아해

--
고통스러운가?
고통스럽다.

포기할 정도로? 절대. 심장의 고동소리가 점점 커져온다. 아드레날린이 만들어내는 각성 효과에 동공이 더 얇아진다. 손톱 끝에 뭍은 끈적한 피의 감촉이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다. 나도 상대도 만신창이였지만, 다행인건 내가 더 건강한 상태라는 것. 그리고 상대가 이제 섯불리 이동하지 못 한다는 것.
아마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강한 기술에 모든 것을 쏟아내는 정도. 이것만 피하면 승리는 내것이다.

숨을 내뱉으며 접근한다. 부상의 탓으로 보이도록 조금 느리게. 그리고 눈은 확실하게 상대의 운동을 살피고 있다.

#망념 60을 들여 신속을 강화한 체 이전보다 느리게 접근하다가, 상대의 공격이 오면 그 차오른 망념의 순발력으로 피하려 해본다. 그후에야 이게 이중행동이 아니라면 일렉트릭 샤클. 맞다면 마도는 없는 거지.

행동 전문

>>492 (다음부터는 저거 믿고 배째면 안되겠다...!)

반대로 말하자면 경감이 없을시엔 이번 대련처럼 나름대로 유용한 수단이 되겠네요. 상대방의 패를 잘 파악하는것도 중요해보입니다.

>>485 등 뒤에서 어스 스피어를 들고 날랐어야 했다가 무슨 의미야?

뭐였더라 그 장인아이템 주는 질문 그거 뭐였지
ㄱㄷ

>>485 과연, 부위 사격인가....!! 생각지도 못했네. 혹시 그 외에, 캡틴이 추천해줄만한 찰나의 사용법 예시라던게 있을까? 참고하고 싶어!

>>496 캡 내가 이번 대련에서 너무 멍청하게 행동한것 같아서 자괴감 드는데 잘못한 점 구체적으로 써줄수 있을까?

피드백 후기 오늘 오후에 남길게

>>499 너가

흙을 단단하고 날카로운 창처럼 솟게 만들어 상대에게 쏘아낸다

라고 묘사했잖아
묘사대로면 흙을 뭉쳐서 날려야(쏘아내야) 하는 거를 내가 그냥 솟아나게 만든 거니까.

>>499 상대 등뒤에 창을 형성시켜서 그걸 움직여서 불가능하고 실제로는 자신의 근처에 창을 형성시켜서 직접 던져야 공격가능한걸 보정해주셨다는 의미 같아요.

>>502 지금 새벽 5시에오

>>496 아하~~~
그런 느낌의 차이!!

토고는 근접에서 치고박고 싸울수있으니 일단 맞추기만 하면 화력이 보장되는 샷건으로 '맞추는데' 집중하고
시윤이는 근접에선 약점을 노리고 멀리서는 안정적인 딜을 노리는 그런 타입이라~~

>>504 그걸 움직여서 -> 그걸 움직여서 공격하는건

슬슬 다시 자야하나(...)

>>505 네...ㅠㅠ

그럼 격려 한마디만(죄송)

유하에게 총탄이 꽂혔는데 생각보다 대수롭게 견디지 않았던건, 약점 부위 사격이 아니어서 였군...!!

장인아이템 없는 놈들은

지금까지 겪어온 영웅서가 어장에 대한 후기를 적어와라
보상은 장인 아이템이다

토고는 샷건을 위시로 상대를 근접으로 끌어들여서 싸우는 타입. 시윤이는 근접을 허용하면 안되는 타입... 이네요.

캡틴의 잔이 식기전에 써오리다

>>508 애초에 레스주끼리 보정받고 싸운 전투에서 보정 활용을 못했고, 내가 어느정도 여유를 준단 것을 안 이상 이걸 이용하면 될 거다.
다음은 더 잘 할 거다. 오늘은 더 나아지는 과정 중 고통이라 생각하도록

>>503 아!!!! 그거는 내 서술 미스다... 의도한건 땅에서 솟아나는거였어! 고마워 캡틴!!!

>>500 situplay>1596468073>126

situplay>1596517107>353

와중에 자다 깬 남자친구가 "누나 이 시간까지 안 자고 있을 것 같아"라고 카톡을 보냈다
감이 좋군 네놈

>>511
토고는 자신과 상대의 유효거리를 재면서 빵빵 쏘면서 키키키키 닌 못때리는데 난 때릴수있찌~ 하면서 모기딜 넣는 컨셉으로 계획했는데
뭐 어때
중거리에서 싸우면 되지.

>>513 캡 짱이에요 고마워요 😄

요컨데 토고는 그브고 시윤이는 진이야

>>516 날카롭다!

>>517 샷건은 역시 영거리 사격이 로망...! (안됨)

키키키키 넌 못때리지 난 때리는데 라고 하기에는 영웅서가의 의념각성자 놈들은 몇놈은 돈벌려고 하는 짓이 목숨걸고 싸우는 짓이다.

애초에 전투 경험치가 다른 것

캡틴. 마도를 경유해서 보호막을 만드는것 하고 따로 기술화된 보호막이 있는건 어느정도의 안정성 차이가 있을까요?

어장에 대한 후기

전투 재밌다!
마도도 재미있다!
참치들도 착하다!
무엇보다 캡틴이 대단하다!

요즈음 내 인생을 갈아넣고 있는 영웅서가. 항상 하면서 즐거운 기억 뿐이야. 문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너무 많지만 해야 할 일도 있고 해서 결국 선택해야 하는 부분... 가지치기를 해야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이 너무 안타깝다... 이것 저것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웅서가 많이 했으면 좋겠다 (캡에게 갈리라는 의도 아님/그정도로 과몰입하기 쉬운 갓-세계라는 점)

나는 유하가 아는 만큼 알지도 못하지만 영웅서가의 세계를 사랑하고... 또 그걸 만들어준 캡틴도 같이 놀아주는 참치들도 너무너무 사랑해!!!!

동 텄다 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일단 설계도 만들어져서 찍어낼 수 있는 물건과 설계도 없이 일단 기술력으로 만들어보는 것 정도의 차이

시트에서부터 전투법은 야금야금 갉아먹다 한방으로 역전!!
하는 그런 전투법이었다구!!!!!

지금은 뭐 있는대로 살아야지.

해떴다... ... 이대로 괜찮은가...

>>525 엄청 차이가 나네요. 보호 관련 결계 루트를 타고싶으니 그쪽도 부지런히 알아봐야겠습니다...

그게 쉽지 않아서 부당협상을 쥐여준 것

돈으로 해결한다!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하지만 GP는 너무했어.
GP의 망령이 되어버렸어....

설계도가 있으면 부족한 부분은 이렇게 바꿔봐야지 하면서 바꾸기 쉽지만 어디 하나가 맛이 가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도 하잖아?
반대로 설계도 없이 얼기설기 기워맞췄는데 이게 왜 굴러가지? 하는 것도 있는만큼 결국 경험과 실험이 중요한 게 마도인 것

>>526 중거리에서는 벰버 브레시 조금씩 견제하면서 근거리 싸움을 유도하고 상대가 근거리로 들어오면 샷건으로 끝네버리는 전략?

Gp는 어차피 후반가면 좀 남아돌거라 생각했음

>>532 전투중에는 무기 바꾸는데 턴 소모될걸?
무기 바꾸는데 턴 안 드는 기술이라도 있음 배워야 하는데...

>>531 기술화된건 변주를 주기 어렵지만 안정적이고, 그때그때 조립해서 쓰는건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즉각 수정할수 있다는거군요!

하지만 지금이 극초반인게 문제였어..
그리고 내가 시트 낸 시기도 어정쩡해서 게이트도 못갔어...
이제와서 후회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채준파파 영원히 사랑해

오늘 캡틴 후기 : 오늘 안 들어온단 말하고 2시간정도 진행해준 셈이니 괜찮지 않을까?

~ 여 태 까 지 의 후 기 ~

솔직히 의욕만만하게 들어왔지만, 영웅서가 어장은 참 쉽지는 않았던 것 같아.
잔뜩 예상이나 준비를 해봐도, 실제로 들어가면 왕창 깨지고 으윽 혹은 으아악 같은 느낌.
나름대로 우수 학생이 되어보려고 행적이나 팁을 정독해도 잘 안되서 꼬이는 경우도 많고.
그래도 고진감래라고 할까, 헤메이고 실패하고 막 깨져서 울적하다가도
뭔가 의미깊은 장면, 멋있는 장면이 나오면 굉장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것 같아.

캡틴이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는건 그래서 일까 싶기도 해.
때때로 캡틴이 표현 해주는 격려나 관심이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도 하고.
아마 다들 그렇겠지만, 시윤이 언급되면 괜히 기분이 좋고 그러니까!
솔직히 썬더처럼 나도 인생을 거의 갈아넣고 있는 어장이지.
뭔가 나도 꼭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책에서 읽었는데,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언젠간 성공한다나.

데이터나 세계관 같은 것도 내 취향이고, 전에도 얘기한거지만
설정이 이렇습니다~ 가 아니라 거기서 이어지는 유기적인 흐름들이
마치 정말 살아존재하는 세계관 같은게 대단하게 생각해.
일직선 진행보다 오픈월드가 압도적으로 준비하기 어렵단건 잘 아니까.

다른 참치들도 솔직히 신입인데 친한척 아는척 장난이나 괴롭히는 나 잘 받아줘서 좋고.
사실 어쩌다보니 골든 뉴비 주제에 연애 관련으로 팝콘 메이커가 되기도 했는데.
본심적으론 아주 좋음. 자칭 아저씨 15세로 이런걸 할 수 있을 줄은 몰랐어 ㅋㅋ

그리고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캡틴이 유하 골드 드래곤에게 걸리면 시윤이랑 유하는 죽일거라고 언급하는게
캡피셜 장인어른의 인정 받은 것 같아서 기분 좋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캡...! 깨어있길 잘했다!

장인어른 딸을 제게 주십시오. 일단 장인어른한테 드리긴 싫네요.

(이 시간에 깨서 요캇타!)

뭐야
알렌주는 자다깬거잖어

>>543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니 채력이 고갈되어서 그만...

문제도 어느 정도 다 풀었다...

9점은 확보 됐으니 난 이제 여한이 없어

>>544 괜찮아
예비군 훈련 받았다? 그럼 뭔 짓을 해도 용서해줄수있어.
고생 많았어 알렌주.

그러니까 다음엔 알렌이랑 대련해봐야지

>>540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 알렌....

>>545 하하 나는 3점 확보 지롱

>>547(떨림)

>>548 큭!!!!! 천재드래곤!!!
나보다 3점 앞서있어!

캡피셜 '시윤이랑 유하 죽이면 만족하긴 할걸?' 에 실은 '장인어른 저를 인정하셨군요. 은혜는 역성혁명으로 갚겠습니다.' 하고 좋아했음.

그리고 캡틴은 남은 29문제를 상황판단문제와 심화설정문제로 가져오게 된다

퀴즈 대회(매콤한맛)

오픈북(봐도 모름)

문제를 본 토고주 " 캡틴 저 우필 쓸게요^^ 답 안 쓴거 찍었다고 치고 정답처리 해주세요^ㅆ^ "

>>552 (에엑따)

우필로 강제 정답 ㅋㅋㅋㅋㅋㅋ

>>556 이거 뭐야 어디서 난 사진이야

>>558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97%B0%EC%84%B1%20%EC%A0%95%EB%A6%AC

저런 디씨콘이 있어?

미친 아이디어다 진짜ㅋㅋㅋㅋ
모두 고생했고 특히 캡 고생하셨고 고마워요

마지막으로 철주, 최약체 타이틀은 내가 가져간다 하하

아 1기때구나

아 나도 1기 위키 둘러보다 발견했어. 저거.

그러고보니까 1기 스레 보는데 선생님들이 학생 평가하는 그런 것도 있더라? 보면서 되게 부러웠어...

캡 저 대운동회 퀴즈 안풀고 대련해도 되나요?

어... 제가... 2기 전용으로 몇개 만들어볼까요? 가능은 한데.

지금와서 바꾸는게 힘들면 그냥 퀴즈풀게요

>>565 신 등장

(다윈주의자 버전이 있었으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는 알렌주)

대련으로 피의 맛을 알아버린 린린

퀄리티를 막.. 보장할수는 없긴 한데 몇번 만들어본적은 있어가지고..? 필요하시다면?

>>568 와우 ㅋㅋㅋㅋㅋ

>>565 만들어오면 적당한 보상을 줄게

그리고 곧 영웅서가 BGM 공모전 할 거임

>>565 철주는 신 이다

음- 그럼 조금씩 만들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64 아직 확정은 안했어서 괜찮은데 피맛이 보고싶었니?

>>572 BGM........

BGM 공모전 ㄷㄷㄷㄷ

>>569 린이 졌다고 윤윤

나중에 당하기보단 지금 제대로 대련해봐야겠어

음악적인 무언가는.. 잼병이라 저는 미리 기권...
얌전히 영웅서가콘이나 만들겠습니다

피맛을 본 린주

큰거온다...!

>>575
캡까지..캡은 믿었는데(?!?)

>>578의 이유로 바꾸고 싶어요

>>578 그러니까 피를 더 갈구하는....

BGM..?

>>583 건전한 성장의지를 그렇게 바꾸지 말라고(BONK)

이미 문제 제출해버렸어! 정정 못 해!!

>>580 토고주도 마찬가지야(BONK)

내가 역시 묘사를 기깔나게 쓰긴 하나봐(흡족)

브금

Npc 그림 연성이라면 몰라도 이쪽은 전혀 문외한

브금하고 친하지 않은자... ..

헤헷
지금 자봐야 4시간인데 약 먹음 더 오래 잘것같아서 이렇게 된 거 그냥 밤 새야지!


>>586
아니 그거 미리 풀어보라고 내준거니까

(음악적 재능 0인 알렌주)

토고주 괜찮으십니까...? 밤샘하면 체력이...

나도 브금하고는 안 친한데
참가상이라도 받아야지

다들 못한다고 하고 막상 열면 기깔나는 음악들을 찾아오실거 다 압니다

>>590 할 줄아는거 유튜브 링크달기(하이파이브

>>591 나도 그냥 밤새려고...졸린데 이쯤되니까 몸이 잠을거부해

노랠 만들어오란 소린 아닌 거 알지..?

아 공모전이니 만들어야 하는구나

굿바이

나 밤샘해도 괜찮아.
오늘 바쁘긴 해도 일 빨리 처리하고 일찍 퇴근하고 자면 되니까

.

알지
알지
그럼
알지

노래까지 작곡해오면 너무 하드코어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두렵다...!

>>596 (하-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설정 공모전이라고 냈는데 어 이거 이미 비슷한 거 있는데로 공격받는 것보단 낫지 않나!

>>596 눈감고 한숨 내쉬고 100부터 99, 98 이렇게 숫자 거꾸로 세봐

>>601 (앗...)

그리고 어장 오늘 안들어오니 미리 오늘치 임무를 내주마

- 내가 이 특성이었다면!! 하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다. 또는 이 특성으로 짜고 싶었다와 그 이유에 대해 알려주세요
보상 : 5만 GP

5만 GP! 무려... 어.. 저정도면 숙련급 아이템 하나 살만하려나요?

싼 거는?

5만GP면 무려 부당협상 한 번 더 쓸수있어!

>>602 지금 자고 일어나면 기분 싱숭생숭해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도 있어

해보고 싶은 조합

의문의 코스트(메인) : 전에도 얘기했지만 매우 가시적인 특성 중 하나라고 생각함. 성장 가능한 주력무기 + 사연까지 준다? 이거 완전 히트임.
계승자(서브) : 매우 가시적인 특성 2. 캐릭터의 성질과 방향성을 정해주는 주력 스킬을 준다? 이거 완전 히트임.
다재다능(서브) : 솔직히 말해서 지금 윤시윤도 감각 특성이 뭔가 팍 와닿지가 않아서, 이걸 골라서 성장 보너스를 얻었어도 좋지 않았을까...

대충 저렴한 숙련급... 소모성이라면 제법 괜찮은 숙련템도 노려볼수 있겠네요.

>>604

내가 이 특성이었다면!! : 천운
ㄴ 경험은 아니고, 행동에 행운 보정이 강하게 들어가는 캐릭터로 의념 속성을 불행. 같은걸 짜보고 싶었습니다.
너무 행운이 가득한 삶이라 색다른 불행을 원하는 느낌으로..? 되게 배부른 생각이죠. 마도캐인건 같았겠지만..
천운캐가 진행에서 어떤 보정이 일어날지 궁금한것도 있네요! 항상 0.3우필 정도를 두르고 다닌다는 언급을 본거같기도 하고.

>>610 이거 완전 코마에다

천운 예시

사생아라지만 의념 각성자 안 태어나는 중경한가 출신이라 지원 빵빵하게 받고있음

>>611 생각해보니..?

천자 얘기

천운캐라면 눈감고 카드를 뽑아도 10번중 절반 이상은 그냥 맞출거같은 느낌이 있단 말이죠...

>>612 천자가 천운이랑.. 뭐더라? 메인특성급 하나 더 들고있다고 했었죠. 어찌 이기지(...)

천운 + 천재 였을걸

우리는 특성 : 레스주 보정 있어

천운 캐릭터 들고가서 운배틀 해보고 싶다..!

천자나 사자왕은 시나리오 보스 보정이 있을거라 비스무리 하지 않을까... 싶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내가 이 특성이었으면!! 했던거라...
역시 일상적으로나 진행적으로나 활용가능한? 그런 특성을 부러워했어.
혓바닥도 나쁘지 않지만 부각이 안되는 느낌이라 메인 하나 없이 서브만 있다거나 채준 파파가 메인특이다! 할 정도거든...

그래서 카산드라!! 였다면? 하고 상상을 해보니까 은근 재미있겠더라.
가끔가다 미래 보거나 예언하는 정도겠지만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알수도 있을거고
특히...
경마나 복권같은거 하면서 다이스에 기대며 골드쉽 우승에 모든배팅을 거는... 그런 컨셉도 가능했을테니까.

해보고 싶은 조합은... 위에랑은 다르지만

다재다능, 천재, 스승님

이렇게해서 뭐든 척척 해내고 똑똑한 메카닉 컨셉으로 스승님에게 로봇기술 배워서ㅈ나만의 메카를 만드는거지!!!

스승특성은 서브이긴하지만 한번 그 맛을 보니 뺄수가 없겠더라고... 스승님 사랑해...

중경 한가는 의념 각성자 안 태어나???

근데 시윤이가 환생 + 계승자로 본인 과거 기술 가지고 온 것처럼, 회귀 + 카산드라 하면 시너지 효과 날 것 같음

그 뭐지... 저번에 설정 잠깐 푸신게 있는데 직계에는 뭔짓을 해도 의념 각성자가 안태어나게 되어있다고 하셨어요.

>>604
메인 천운
서브 미인 / 진정한 충의

으로 해서 빡대가리 홈즈와 뒷바라지 왓슨의 우당탕탕 대사건들....

돈의 저주를 받은거야.??!!

뒷바라지 왓슨 ㅋㅋㅋㅋ

하... 예쁘니까 봐준다..... 하면서 몇대 쥐어박히는 관계면 더 좋아

>>628 (좋다 이거)

같은 특성도 중복으로 고를수있었다면

미인미인미인

극한의 미인이 되어보고싶어

(대충 엄청난 미인 짤)

>>629
사건의 냄새가 나! 가지 왓슨!(엄청 위험해보이는 크라임씬으로 폭풍전진)

저저저 팔푼이 이번에는 뭘... 야! 야! 가지 마! 야! (따라감)

이제 저러고 상처 하나 없이 사건 현장에서 돌아오는 홈즈와 만신창이 왓슨이죠?

>>604 인간이 아닙니다-구미호
여린 성격의 캐를 내서 사회적 인식과 자신의 모습 사이에서 고민많은 주술주력캐 내보고 싶어

그 외로는 별의아이 메인
스토리가 레스주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다채로워지는 느낌

내가 이 특성이였다면?

메인: 타고난 감각

서브: Mr/Ms 카산드라, 천운




효율 따위 생각하지 않고 로망 하나만 바라고보 생각한 조합.

정교한 기술보다는 미래예지에 가까운 날카로운 감과 운에 기대 임기응변으로 싸우는 캐릭터.

뭔가 트럼프카드 같은걸 무기로 싸울거 같음.(아무말)

엄청난 미인이 되어서
헌터들을 꼬셔서
파티에 데려갈거야.

무기는
메가폰이지.

"어서 일해라!!! 아그들아!! 의뢰비는 땅파서 나오나!!"

하고 소리쳐서 버프주는거지

>>633 이거다

>>636 (바드긴 바드인거 같은데...)

>>636 서포터가 맞긴한데...

>>633
홈즈 : 맨날 다쳐 너는! 정말로~ 왓슨은 내가 없으면 안된다니까? (반창고 붙여주기)
왓슨 : 너, 씁, 하... 말을 말자....

사건을 운빨로 대충 처리하고 상쾌한 미소를 짓는 홈즈

그리고 뒤에서 엎드려 좌절하는 왓슨

이거 된다...

>>641 아무도 실력을 의심 안 해서 대외적으로 치켜세워주는 홈즈 / 대외적으로 다들 얘가 왜 홈즈님이랑 붙어다니냐 욕하지만 사실 중요한 일 다 하는 왓슨

선동 A랭크
언변 A랭크
지휘 F랭크
노래 A랭크

의 바드

"아그들아 니들 저짝에 점마 보이나? 점마 입꼬라지를 보니 방금 내 욕한거 같은디 뭐 해야 하는지 알제? 내 목에서 노래 나오기 전에 처리해라"

를 노래로 해서 버프주기

하지만... 이미 킹갓골드 유하가 있으니 낼수없는 시트...

>>643 (우와..)

오로지 발도 하나에 목숨건 캐릭터 보고 싶다.

계승자+날쎈돌이&별의아이

홍길동 플레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면 별의 아이인 이유가 없잖아ㅋㅋㅋㅋ

별의 아이 서브면 거의 영향없는 방계거나 직계라도 사생아거나 그렇다고 들었어

완벽해 이제 호부호형하지 못하니 대사만 쳐주면 된다

내가 이 특성이였다면? 2

메인: 다재다능

서브: 별의 아이, 진정한 충의




적당히 영향력 있는 무술 가문의 평제자 출신

하지만 어려서 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어서 문파의 높으신 분들의 눈에 들어옴

후계자인 무술 가문 장로의 자식의 성장에 도움이 될거 같아 같이 생활하게함

둘은 또래사이로 죽이 잘맞아서 친해짐

하지만 평제자의 재능은 후계자의 재능 이상이였음

점점 가면 갈 수록 후계자는 평제자를 질투하고 둘의 사이는 점점 멀어짐

결국 친한 친구와 점점 멀어지는 슬픔과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멋대로 가문을 나옴

후계자는 도망친 평제자에게 맹렬한 애증을 품게 됨

>>650 이거 완전 식객

>>651 (눈치가 빠르군)

진정한 충의 (애증)
별의 아이 (도망침)

별의 아이가 아니라 계승자를 해도 괜찮으려나?

문파라면 계승자도 괜찮겠네요.

(원래는 의문의 코스트를 해서 가문의 보물을 훔쳐 달아났다는 설정을 생각함)

하지만 계승자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기술이니까... 충의랑은 약간 서사적으로 애매해질지도 모르겠다.

A문파
B문파 있다가
A문파가 사라지고 그 기술이 어장캐에게 계승된 뒤에
B문파에 들어가 같이 자랐다 하면 되겠지만

인간이 아닙니다 - 오브젝트 헤드

이것도 사실 좀 해보고싶은..

옵젝헤 로망 있지

너희 안자? ㅋㅋ

그러게요...

모닝(아무말)

잘거임!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유하주

새벽에 엄청 재미있는거 했네!! 팝콘 념념!

강철이 강해... 역시 판다의 느긋함은 자신감에서 나오는건가

린이도 말려들어서 아쉬운 결과가 나왔지만, 린주가 똑똑하니까 피드백 잘 흡수해서 다음엔 무서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당장 태호로 린이 상대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유하도 굉장히 잘 싸웠고, 마지막에 특성 발현때문에 아쉽게 졌지만 엄청 멋졌어!

시윤이도 잘 했다고 생각한다! 캡틴은 저격수로서의 강점을 살리지 못한걸 아쉬워했지만.. 이제 알았으니 그것만 유념하면 되는거 아니겠어!
그리고 역성혁명 엄청 쩔어!!

다들 굉장히 멋졌어- 대련대회가 기대된다!

사실 특별반 캐릭터들이랑 전투 시뮬레이션 돌려봤다.

태호랑은 어때??

태호가 태식이 킬러다
현재 태식이 유일한 장점인 공격력은 태호가 탄검 의념공진 아이언스킨 등으로 막아버리고 신체 제외한 스텟도 비슷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한다

마치 일부러 대김태식으로 육성한거 아닌가 싶은 의심도 들었다

대 김태식 ㅋㅋㅋㅋㅋㅋㅋ
탄검은 기본 지급 기술이라고! 아이언 스킨은 빛빛빛님에게 가르침받았고.. 의념 공진은 참교육으로 배웠었지... (아련

그럼 태식이 만나면 반반은 할 수 있으려나..
이쪽은 캐주 능지 이슈라는 페널티(?)가 있으니까...

태호가 턴지나면 공격력도 올라가니까 단기결전으로 해야 7대 3 정도로 본다
턴 많이 지나면 태호 공격력 상승 + 태식이 백귀도 부작용으로 완패

태식이를 만나면.. 극한의 니가와로... (메모(못됨

명진이는 순수하게 체력을 다 못깎고

안쓰고 놔둔 숙련도가 20퍼센트 스탯이 15
음

맞다 태식주 나도 우마뾰이 봤어!
원래 안하려고 했는데 자꾸 친구들이 옆에서 함 무바라! 시전해대서 해봤거든..
근데 재밌더라 이거

이게 능력 올라가는게 한눈에 들어오고
레이스 할 때 스킬 발동이나 애들 표정을 보여주고
노래 부르면 보답 받는 느낌이라 좋지
괜히 일본에서 인기 있는게 아니더라

맞아!
나는 원래 가챠겜이래서 가챠겜이 다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예상을 벗어난 육성방식이랑 재미에 놀랐다.

마지막 직선에서 6등이었는데 고유기 터지고 스킬 3개가 연달아 터지더니 2등이랑 3마신 차이로 1착하는거 보고 오우오우;;

키타산 나오면 키타산 풀돌 해야한다던데 리세하기 전까지 재미있게 즐기고 리세해야지!

우리가 영웅서가를 하는 이유와 비슷한 재미

나도 환생해야하는데 못참고 돈써버렸다

헉.. 환생 안하고 그대로 돈 써서 키타산 뽑게?

돈쓴건 체험판 했다치고 갈아타야지....

근데 내 캐릭터들 버리려니 몬가 몬가임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으셔도..."
밀실회의 같은 것 정도였습니다... 모의전이라던가 하는 그런 것 때문에 꽤 만났던 것 뿐이고요... 라고 말합니다. 근데 솔직히 지한주 감상은 밀실회의였어... 은밀한 요정에서 둘만 만나서 안건을 회의하는 그런 것... 아 물론 모의전 아니라도 꽤 만나긴 했지만 그건 필요에 따라 쓱 무시하기는.

"진짜 재미있는 걸 두다니. 마지막에 먹는 타입이신가요?"
라고 말하면서 강아지빙수의 가장 맛있는 부분이 이 부분이라고 가리킵니다.

"다음번에 올때에는 드래곤 예약할까..."
혼잣말로 중얼거립니다.

아하 많이 쓴 건 아니구나

캐릭터들 버리는건.. 나도 좀 마음 아프긴 해.
리세하는동안 항상 SSR 오구리 캡이 출근하길래 3성도 오구리 캡으로 골랐었는데..
그게 픽업이라 그랬다는걸 알고 난 뒤엔 살짝 어이없었지만.

지한주 하이

근데 환생하면 단점이 지금 이벤트로 배포하는 스페셜 위크 서폿 카드 못얻는다는거

situplay>1596553098>604

이랬다면? 을 상상해본 것..

카산드라
천운+타고난 혓바닥
=뭔가 온 것.

범죄자
카산드라or천운+미인
=매우매우 그지같은 인성을 지녔을 것이다. 막 준혁이에게 아 영월 희생? 그래서? 라는 인성이었을 듯. 와 찐 범죄자다.

박학다식
다재다능+카산드라
=이것저것 설정을 파헤치는 재미가 있었을 듯... 영성검캐였어도 좋고. 마도캐였어도 재미있을 것 같은 그것.

저! 의념으로 공간이동이 하고싶어요! 라면 무슨 특성을 추천했을까. 싶은 것도 있습니다.(공간이동이 로망 중 하나)

하지만.. 지갑으로 키타산 풀돌할 돈이 없어...

>>685
공간이동이면 머리 좋아야 하지 않았을까
>>686
그냥 풀돌계를 사야지....

지한주 어서와~

>>687
지금 키운 애들이랑 이벤트 카드는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는걸로..
풀돌계를 사는거야? 그 무슨 리세 매크로로 하는거 아니었어?

그건 잘 모르겠네
환생해야 한다고만 들어가지고

오키오키 퇴근하고나서 친구한테 물어봐야겠다!

이번 픽업 미호노 부르봉 너무 이쁘다

잠이.. 부족해...(6시에 깨서 매우 날카로운 지한주)

건강 잘챙겨

지한주 괜찮아? 할 일이 있다면 다시 잠들기는 힘들겠네.. 후딱 끝낼 수 있다면 끝내버리고 낮잠을 좀 자자!

커미션 신청 넣었다!
이제 기다림만 남았군... 후후후

지금 당장 할 일은 없는데 못자는 거라 더 심각하죠(?)

눈이라도 감고 있을까..

아하...
눈 감고 자라를 세어보자!
자라 한마리 자라 두마리 세다보면 연상작용인지 뭔지 있어서 잠이 온다더라고!

양 한마리 양 두마리는 sheep이 sleep를 연상시켜서 그런거였나?!

지한이가 한명 준혁이가 두명 태호가 세명 이렇게 눈감고 세어보자

한태호 눈치없는 자식...

다들 좋은하루보내

>>701 ㅋㅋㅋㅋㅋㅋ

라임주도 좋은 하루!!

알렝주도 어서와!

>>604

내가 이 특성이었다면!! 하고 생각했던 경험.

다재다능... 처음 생각했던 컨셉을 살리려면 다재다능을 들고 검술이랑 격투술을 같이 올리는게 좋았겠다 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었지!

이 특성으로 짜고 싶었다!

타고난 혓바닥!
짜고 싶었다까진 아니지만, 이 특성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걸로 짰어도 좋았겠다- 정도!
진행에서도 일상에서도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왔을 것 같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진짜 정신나갔어
비만 안 오지 비오는 날씨야 완전

갱신합니다.

비 많이 온다

날씨가 너무 하드코어해요...

비가 올듯말듯...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지한주

좋은오후!

강철주 새벽에 대련 엄청 멋있었어

다들 안녕하세요..

아 두통.. 잠 못잘수록 심해지는 것 같네..

>>71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어요!

괜찮으신가요 지한주? 병원이라도 가보시는것이...

잠이 부족하면(그외 여러 상황에서) 온다.. 정도 외에는 원인불명이라서요.
그나마 약은 통하니까 다행입니다.

근데 약 먹어도 둔하게 둥둥 울리는 건 어쩔 수 없.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시다..

휴식을 취한다고 해도 스트레스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무리.

그럼 스트레스 원인을 처리하도록 합시다 지한주. 계속 두통이 이어지면 삶의 질이 수직낙하해요...!

정신건강 너무 중요해 같이 힘내자

이런 특성이었다면...음.

1) 종교
종교 였다면 특별반에 포교하고 다니고 분탕쳤을 듯 ㅇㅇ
인자강을 노려서 근력이나 신속에 보정 붙은 스탯을 서브스탯으로 둘둘 감고

2) 범죄자
준혁주 성격상 힘든길 고르고 부들거리는건 비슷할 것 같음 ㅇㅇ
범죄자 특성이 어느정도 교화의 가능성이 있는 애들이지만
아마 다른 조직이 접근하면 금방 혹하지 않을까..

스트레스 원인...
없앨 수 없는 거라서... 더 그렇..

다들 어서오세요

헬로우

어서오세요 시윤주.

비가 올 것 같은 냄새는 나는데.. 아직 오지는 않는 건가..

다들 하-이

여긴 하루종일 왔다 그쳤다 하는 중..

몸이 여기저기 쑤셔 우엑 (프큐태 펀치 한방)

시윤주... 오늘따라 펀지가 약하네 (한손으로 막기

(펀치를 펀지로 오타내서 부끄러움에 번지하러 감

풉

다들 어서오세요. 오는지 안 오는지.. 애매하구만...

시윤주가 날 비웃었어....,,

비야 오다가도 안오고 안오다가도 오는것

>>734 프큐태는ㅋㅋ귀엽ㅋㅋ구나ㅋㅋ

프큐태...

결투다 윤시윤시윤시윤주..
.dice 1 100. = 45
울면서 빌게 해주마!!

아니야 지한주
프큐태가 아니라 큐프태야

프리큐어 태호

태식주마저...!

프리큐어 태호

.dice 1 100. = 17

.dice 1 100. = 16
이 다이스보다 높은 걸 내봐라!

(내기 쉽겠군)

>>742 카드가...안보여..

.dice 1 100. = 57

헉 대박사건 버거킹 배달 열림

그렇가면 나도....

이 다이스 보다 높은 걸 보여봐라!!!!

.dice 1 100. = 51

참패... 분함..
필요 : 다이스와의 유대를 갈고닦기 위한 수련...

>>748
수련을 위한 대상 발견!
셋트! 드로우! .dice 1 100. = 52

아주 작은 차이였다.

여기서 1차이가...

1차이로군..

>>604
계승자 / 천운 / 타고난 감각

계승자는 같은 병종에서도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일단 캡틴 손에서 나오는 기술이니만큼 안정감이 있기도 하고, 뚜렷한 목표가 하나 생기는 셈이니까 당장 다른 목표에 대한 동기가 부족하더라도 꾸준히 탐구욕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
서브 천운과 타고난 감각으로 가끔은 뇌 빼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해도 약간의 보정을 기대해 볼 수 있겠지.
메인 특성을 계승자로 했다면 자세나 손발의 움직임, 보폭처럼 세세한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기 좋은 검술을 선택했을 것 같아.

오늘의 다이스

.dice 1 100. = 32

1차이로 나의 승리..!
이걸로 나의 듀얼력이 조금 더 올랐겠지

기고만장한 프큐태를 보니 꿀밤 마렵네

기운없는 시윤주에게 잡혀서 꿀밤같은걸 맞을까봐! 에베벱~
꿀밤 때리고 싶으면 빨리 기운이나 되찾으라고! 하하하!

(흐릿하게 사라짐)

>>759
(히어로 모먼트 털어감

>>760 힘내...프큐태....(그것 때문에 소멸)

히모가 생명줄이셨나..?!

>>761
기운 차릴때까지만 맡아둘게! 기운 차리면 돌려줄거야!

일상 구할까...

이 티베이스. 카ㅔ인 좀 들어있는 것 같아요.
샘플이라 안 나오던데 몸이 아는군..

퇴근까지 30분...

파이팅입니다 태호주.

다들 힘내세요.

회식까지 5분

태호주에게 힘내라고 말하면서 시원한 에어컨을 틀고 몬헌을 즐겨볼까....

에어컨은 부럽지만 몬헌은 부럽지 않다(?)

에어컨 틀고 이불 덮고있기

솔직히 그거 국룰임

샤워한 다음 그러고 있으면 좋긴.. 하죠.. 겨울에는 느낄수 없는 사치

샤워하고 시원하게... 좋죠..

겨울에는 전기장판이나 뭐 그런것들이 있으니 비교하긴 어렵지만요!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전기장판도 키기

그에에엑...(졸려옴)

집이다--

고생하셨습니다 태호주.

>>777 (세상에)

>>780 범죄적인 행복

근데 에어컨은 무리더라도 선풍기 + 전기장판은 꽤 자주해 나는

에어컨 + 전기장판 좋지...

강철주 고마워!

다들 오늘도 고생했어!

덥다아....

그러게나 말이야.

라임주도 고생이 많아!
준혁주 어서와-

어서오세요 준혁주.

사람이 녹아내린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걱정마, 녹아내리면 담은뒤에 얼려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줄게

준혁주 아이스크림...
커피만 마시고 사니까 커피맛이 나겠네

커피 아이스크림

콜라 마셔서 콜라 아이스크림이 되어줘

다들 어서오세요.

아득한 자아랑.. 숙련도 추가...

서큘레이터가 도착한 나는 무적이다.

옛날에 산거에 비해서 출력이 많이 약하지만 이 정도면 소음도 거의 없고 바람도 시원하고 최고최고 히히 난 이제 무적이야
누구든 덤벼

어서오세요 토고주. 오늘 바쁘시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좀 괜찮으신지?

바쁜거? 오늘로 끝!!!
그리고 내일 난 휴가지!!

다들 어서오세요.

토고주 휴가 축하해!

완전 여름휴가!!! 는 아니지만 내일 나는 병원이고 뭐고 하는 다양한 문제가 있어서 쉬는거지만.

목요일은 또 바빠... 나랑 내 동료가 준비한 약 360개의 물품을 옮겨야 하니까..

그래도 내일은 좀 쉴 수 있겠네. 다행이다.

파이팅입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682
"으음.. 뭔가...."

밀실이라는 것에 흥분해서 텐션을 높여보고 싶은데 말하는 투가 너무 정직하고 조용해서 그러지를 못하는게 한이다.

"오! 맞아! 제일 좋아하는 건 마지막에 먹는 편이지."

그래야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어도 마지막을 보며 달릴 수 있고 전체적인 경험에 대한 인상이 후에 돌아볼 때 좋아지기 때문이다.

"다음에 준혁이랑 오면 사진 찍어서 보내줘!"

하.. 좋다...
며칠간 진짜 식욕이고 뭐고 없었는데 이제 식욕폭발~

맛있는거 먹을 수 있겠네. 축하해.

"?"
무슨 문제라도 있냐는 듯 고개를 갸웃하는 건가..

"그렇나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건 개인취향인 만큼..

"글쎄요? 누구랑 갈 지는 아직 정해지진 않았으니까요?"
자신이 먼저 청해서 가는 게 맞다면 그건 사진을 찍을 수도 있지만 준혁이가 청한다면 그건 자신이 주체가 아니므로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라는 논리일 것 같다.

"그럼 본격적으로 먹어보죠."
지한은 빙수를 조금 떠서 먹으려 합니다. 아삭한 듯 혀 위에서 사르르 녹아내려요.

이런저런 몇가지를 해놓은.

어장이 꽁꽁 얼었군...

여름이라서 그래..다들 흐느적 거린다..

얼어있음

그렇죠.. 여름이라서 그렇습니다.

거기다 내일부터 퀴-즈 니까..
오늘은 좀 느슨하게 가도 되겠지

흐느으저억....흐느적...기운이 없기는 해

(게임 중)

>>814 한손태호?

서큘레이터
생각보다
덜시원해......

선풍기랑 비슷비슷하지 않아?

영웅서가콘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까먹고있던 팬더..

선풍기랑 비슷한데...
내가.... 옛날에 구매했던 서큘레이터는 바람이 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고 나왔는데
이건...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이래.

영서콘!!

>>815
지금은 우마무스메 하는 중!

서큘레이터는.. 공기순환 느낌이려나요?

공기순환... 느낌이긴 한데... 선풍기랑 에어컨 사이에서 부어이이이아아아ㅏㅇ아ㅏㅇ악ㄺ!! 하고 강력한 녀석들도 있거든.

그러고 보면 여기 세계관에서도 미소녀 수집 게임은 있는건가....친한 남자애들이 그런걸 좋아하면 여자애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미소녀 수집 게임은 여자들도 많이 한다고!

그쵸 생각보다 많이..하는...

일상 소재로 의외로 재밌을 것 같군

영서콘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많이 찍어낼순 있어보이네요... (녹아있음)

>>828 (냉장고에 얼려서 아이스크림...)

영서콘...

키키키키키!!! 닌텐도 스위치 + 링피트 구매했다고~!!!!!!!!!!
크리스탈 라이트도 회사 상사분들 커피 많이 마시는데 당뇨도 걱정되고 해서 구매했다고!?!?!?!
크카카카카카카!!!!! ..... 잔액이 순식간에 절반이 줄었네.

하지만 난 이제 진짜 리얼 무적

남편 수집이 취미인 여성도 있다고

취향. 존중 부탁.

오 닌텐도 구입 ㅊㅋㅊㅋ

영웅전설 시리즈를 추천한다.

일단 링피트랑 피트니스 복싱? 그걸로 체력부터 기르고...
영웅전설은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입문하긴 좀...

야생의 숨결을 추천이야.

큭, 친목만 아니었다면 내가 강제로 게임 사서 보내고 숙제로 시켰을텐데

그만둬
강제로 게임 사서 보내지마
그거 할 시간도 없다고

야생의 숨결은 말은 많이 들었지만... 내가 원하는 오픈월드는 베네스다식 오픈월드라서.. 헤헷

케장콘 이야기 나와서 나도 이런 거 그려봤어

이게 원본

마리오 오딧세이 페르소나5R 추천

>>838
그걸 믿었음? 핫 버스터!


어흑 마이 신체

페르소나는 스팀판으로 나오니까 그걸 할거야!!
일단 링피트부터 할거라니까 이 사람아

링피트 장점 : 성장형임. 하면 할 수록 몸이 좋아짐
링피트 단점 : 성장형임. 하면 할 수록 강도가 강해짐

그럼 영웅전설 시리즈 여의 궤적 스팀판 ㄱㄱㄱㄱ

링피트 재밌지

알겠어 알겠어 내 컴에서 지금 안 돌아가지만 돈 모아서 (또다시)
컴퓨터도 새로 맞춰서 해볼게 추천 그만해 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한테 궤적 시리즈를 추천했으나 성공한 케이스가 단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포켓몬 아르세우스도 포켓몬 좋아하면 할만하다.

스위치 스포츠도 좋다
친구들 접대용으로 좋음

접대용이라면 마리오 파티가 빠질 수 없지

길티기어...(소근)

포켓몬 시리즈는 좋아하긴 하지만.... 아르세우스는 별로..
거기다 난 포켓몬 3DS로 Y하면 돼... 내 최애포켓몬은 거기에 있어...

어이어이wwww 코이츠, 길티기어 시리즈를 말하는wwwww
격겜이라곤 PSP로 블레이블루 쪼금 해본 나에게 wwwwwwww 길티기어는 진짜 무리. 진짜 못해.

저도 스트라이브가 첫 격겡이에요. 츄라이 츄라이.

진짜 안돼
격겜은 진짜 안돼. 버튼만 눌러도 기본 콤보가 나가는 시스템이 아니면 진짜 못해

그렇다면 드래곤볼 파이터즈 추천

아니 애초에 그렇게 많은 게임은 할수없다고~~~

나도 격겜 초 무리
스위치 게임중에는 야숨을 제일 재미있게 했고...
야숨빼면 대난투 슻포츠 저스트댄스 같은 파티게임뿐이네..

나도 베데스다식 오픈월드 팬인데 야숨 막상 해보니까 걱정과는 달리 재미있더라고

NPC 살해를 못하잖아!
막장 플레이를 할수없어!!

(게임은 모르니 관전중...)

>>858 엘든링?

그건 너무 하드해...
할로우나이트 고통의 길도 제패한 나지만...
그건 하드해

안녕 좋은저녁

다들 어서오세요.

토고주 내가 심리 테스트를 하지.


길을 지나가다가 '와우!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새끼야! 와 시이이바 이 공기좀 봐!' 하면서 신나하는게 눈앞에서 보인다.

그래서 당신은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봤다.

어떤 일인지 하니 어떤 악당들이 마을 하나가 몰살했다고한다.

악당들은 자신들의 악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딱 한명만을 뽑기로 뽑았 살려 보냈고 그 몸 멀쩡히 나간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이다.

이때 당신이 할 행동을?

1 머리에 총을 쏜다.

2 가슴에 총을 쏜다.

3 머리에 망치를 내리친다.

4 거시기를 쏜다.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군
다들 잘 자-

태호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864
은신을 한다. 세이브를 한다.
그 녀석의 인벤토리를 확인한다.
종이쪼가리를 훔친다. 실패시 로드

성공시
종이쪼가리를 확인하고

총을 든다.
무릎에 한 방 다른 무릎에 한 방

그리고 머리에 한 방. 그 친구의 무릎을 들고가서 몰살당한 마을 잡화점에 있는 생존자에게 가져다준다.

"이게 네 의수야!" 라고 키득거리며 말한다.

태호주 잘자~

잘자요 태호주.

>>867
크으. 참된 베데스다인이다.

상품은 뉴카콜라 퀀텀 한 병.

>>870 나의 럭키 카지노 스위트 룸에 넣어둬야겠군

이상하게 게임이 많은걸 허용하면 할 수록 인간의 가장 잔인한 모습까지 보게 된단 말이지.

심즈처럼 말야.

심즈는 어떤 게임인데 잔인해?

>>873
심즈 네이버 카페 글이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비슷한 경우로 크킹이 있다.)

심즈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서
그 캐릭터를 조종하거나 그 캐릭터가 자유의지로 자신의 생활을 하는것을 구경하거나 직접 조종해서 목표를 달성하거나 하는 게임이야.

똑같이 심이란 존재가 여럿 있어서 다른 캐릭터와 관계도 맺을수있고. 원수나 절친이 될수있지.
결혼도 가능하고..... 지니를 불러서 소원을 이룰수도있어.

가상 라이프 게임 같은거지

두려워져요....

무서운 게임인 느낌입니다...

해보면 꽤 재미있어.

수영장을 만들어서 수영장 파티를 여는데
수영장 계단을 없애버려서 심들이 거기서 못 나오게 만든다거나 할수도 있고

ㄷㄷ.....

모두 안녕하세요!

>>876 그냥 건물짓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이런 느낌이었구나!

약간 잔인하다기보단 이상성욕느낌....

오늘은....일이 좀 있었어서...늦었네요....
그런데 피곤해서 오래는 못 있을듯한...
그래도 있는 동안 열심히 떠들다 갈까요!

강산주 안녕 오늘도 고생했어!

강산주 안녕~

>>881 그런데 진짜 평범한 게임이야
진짜 심혈을 기울여서 심을 만들고 그 심으로 대악당 되거나
엑소시스트가 되어서 다른 집에 귀신 퇴치하러 가거나 그런 것도 가능해

>>884 아 그 마임크래프트처럼 원래는 순수한 게임인데 자유도가 높다보니까 특히 빌런이 많은 그런느낌이구나!

간밤의 대련 재밌게 봤슴다!
situplay>1596553098>280
강산이도 시윤시와 비슷한 이유로 기동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생각해보니 이미 강산이에겐 기동에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을 법한 기술들도 있으니까요.

평야에서 로프커넥트 못 쓰는 문제...엘 데모르로 커버할 수 있으려나요? 작은 발판에 로프걸어서?

로프커넥트를 S로 찍으면 그걸로 주 무기술 해도 되지 않을까?

다들 어서오세요.

>>885 그치그치 자유도 높은 가상 라이프 게임이지

>>887 강산이는 안 돼여!
강산이는 주기술은 이미 마도로 그대로 갈 거라서!
부기술이랑 자리가 바뀐다 하더라도 악기 연주에 비해 로프커넥트는 우선순위가 낮아여!

불협화음은 악기 연주 외에 마도도 선결조건으로 요구되는 기술이에요!
이런 기술들을 또 얻거나 계속 키우려면 마도도 계속 올려야돼!

강산이는 안돼여! 괜히 귀엽네....

어구.....귀여운 우리 산주 왔어.......(지팡이 짚고 후들후들)

오늘 집에 오는 길에 고양이를 봤었네요.
정작 저는 그걸 보면서 귀엽다. 같은 생각이 아니라 좀 다른 생각을 했지만...

무슨 생각을 했어?

(아마도 피곤해서 말투가 이상하게 나오는 것일...분...)

모두 반갑습니다!

글쎄요? 일종의 호기심.. 정도네요.

이상한 말투 너무 귀여워! 여로 끝나는 말 자주써줘!!

지한주는 심연을 들여다봤구나?
고양이도 우릴 보면서 일종의 호기심을 느꼈을 거야

다른 특성이나 이 특성이었다면? 같은 거 재미있기는 하네요..

조합도 굉장히 많이 가능한 만큼...

다만 자꾸 특성 조합하는데 성격이 붙어오네요.(그것도 대부분 우울증(C)같은 느낌)

맞아맞아 진짜 재밌어
초반이었으면 새 시트 냈다!

그냥... 호기심이었지요.

>>897 어엌!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요!

>>899 그럴수도 있죠. 일종의 타고난 재능과 비슷한 느낌인 특성들이라면 특성 조합에 따라 조금씩 캐릭터의 성격이나 세부 설정이 달라질 수도 있지않나 하는 그런...!

어? 지한주 누락됐....죄송합니다!!
제거 썰풀면서 같이 추가하는 것으로...!!

최근에, 누군가가 고양이로 변하는 일상을 상상했어

>>604 저는 이미 이 주제로 썰 푼적 있었던 것 같지만 몇달 전이니 아마도 오케이?

초기에 강산이 컨셉이 두 개가 있었는데 '방랑악사'+'엉터리도사'였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자면...처음에는 엉터리도사 컨셉이 우세했어요. 아마 이걸로 갔다면...

(메인 혹은 서브) 미스터 카산드라
+(메인 혹은 서브) 박학다식
+서브 영민한 두뇌

였지 싶어요?
예지가 사건을 직접 보고 듣는 게 아니라 미래의 소문을 보고 듣는 거라서,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고 추리하거나, 혹은 그 소문의 근원이 되는 사건을 직접 구경하려고 한다는 식의...그런 떠돌이 호사가 느낌이었어요.

이후 짜다보니 방랑악사 컨셉에 확 꽃혀서 설정이 변경된 것이 지금의 강산이 시트입니다.
지금 성격의 호사가 기질, 초기 전투 스타일, 앝넓지식 특성은 그쪽의 영향으로 붙게 된 것입니다.
메인이 별의 아이로 교체된 것은 예체능은 돈 많이 깨지니까!라는 이유였습니다....?
과거사는 특성이 정해진 후에 맞춘 것이고요.

지한이는 기본적으로 지한주와는 성향이 많이... 아주 많이 다르긴 하니까요.

특히 여름철이라 그런지.. 특성 조합을 해봐도 음울함이나 어딘가 빙글한 성격이 따라오더라고요.

오.. ㅇ3ㅇ도사 컨셉도 재밌다! 약간 할아버지 느낌이라고 하면 상처받나!

중간에 '너무 작은 아이들의 사랑'을 고려했던 적도 있었습니당.
도사라든가 한국 민담의 지나가는 선비는 인간이 아닌 요괴나 영물과 엮이는 이미지도 있으니까요.

>>907 예전에도 강산이 말투 할아버지 같다고 하신 적 있지 싶은데영.
그러므로 딱히 ㄴㄴ!
좀 올드한 느낌이긴 하죠.
한국 문화를 소재로 한 매체들에 영향을 받은 편이기도 해서 그런지...

운동끝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시트캐의 특성 중 그야말로 존재감 없는 특성으로는 두손가락에 꼽지 않을까?)(특성 자체가 아니라 시트캐가 가지고 있는데. 눈에 잘 안 띄는 그런느낌)

어서오세요 알렌주.

나는 계승자 느낌 비유하자면 약간 이런 느낌이었어
궁병은 어는 나라에나 있었지만 영국 장궁병이 유독 특별해보이고
궁기병도 나라마다 있긴 했지만 몽골 기마병이 훨씬 뛰어난 느낌
탱크로 따지면 독일탱크.. 비행기로 따지면 미국 폭격기

강산이 부자돼따....😅

>>909 맞아 그런 말을 한 건 아마 나밖에 없었을 거야 ㅋㅋ 기억해주고 있었네!!

알렌주 어서와 운동 고생했어!

알렌주 안녕하세요.

>>911 좀 그런 감이 없진 않죠?
그렇지만 꽤 초기부터 함께하셨던 분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당.

저는 이후 엉터리도사 컨셉이 거의 죽은 줄 알았었는데...
최근 마도 캐들이 보여준 마도 활용이라든지, 강산이가 습득한 비전 마도 '엘 데모르'라든지를 보면...
완전히 죽은 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이번에 대련에 나왔듯이 마도 활용은 엄청나니까!
나 그 묘사에 푹 빠졌자나
유하가 팔을 좌우로 휘두르면서 달리는거!
완전 머릿속에 애니메이션 한 장면 떠올랐어

급히 유하는 내달리면서 두 팔을 휘젓습니다.
이거다
난 이거보고 애니메이션 팍팟 그려졌어

>>916
아 존재감이 없다. 가 지한이 서브특성의 이야기라서요...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니라요.
그.. 그... 아씨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특성이 바로 눈에 띄는 게 있고(단적으로 스테이터스나 코스트 특성) 진행에서 자신이 해야 하거나 간접적으로 묘사되어서 눈에 잘 안 띄는 특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지한이의 너작아사는 그야말로 존재감이 없다. 같은 느낌입니다.

>>920 앗....아아....이해했습니다....
이거 전혀 발현이 안 되고 있지요? 제가 알기로 아직까지는??

걱정마 나도 엉터리 저격수 하고 있어. 필살기 맞으면 반동으로 뒤로 데굴데굴 굴러.

사실 서브인 만큼 크게 기대한 건 아니긴 한데...
정령 특성인 분들이랑 의뢰를 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어느 정도 존재를 알아차린다거나... 하면 뭔가 찾아볼 만한 계기가 있을 텐데..(현실)

그거ㅁ후반포텐터질소다있과

ㅋㅋㅋㅋㅋ...저격수(벽도 무너뜨리는 죽창딜)이로군요?
하지만 저격수는 원래 즉사계 죽창딜러였다!고 생각하면 엉터리는 아닌 느낌...?!

귀여운 산주 용돈 주고 싶네 진짜

나 대련 한번도 안해봤지만 완지 자신있어
하고싶은대로 해보고 지면 조금 실망하고 말겠지 머...
첫 전투 기대돼!

>>923 오...그거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역시 실행하는 게?문제이긴? 하지만?

>>924 그러면 좋겠네요!
근데 라임주 말투가 갑자기 뭉개졌다.....
몇 잔 드셨어요?!

당연하지만 처음부터 보고 호의 다 받으면 메인급이니까 안되는 거긴 하죠.
마도계였으면 알아차린다거나 그런 게 빨랐으려나.. 같은 생각이 가끔 드는 느낌이긴 하지만 지한주는 마도는 영... 아닌 것 같더라고요.

마도 화려하거나 재밌을 것 같지만, 나도 역시 무기군이 좋아.

마도계 캐를 잡으려면 역시 상상력이 풍부하면서 주관이 뚜렷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중입니다...
정말 저번 네 분의 대련씬은 제가 앞으로 전투할 때에도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요. (끄덕

>>926 엗. 넣어두십셔...

어젠 마도 사용자들이 너무 잘했어....민망하다.

상상력과 주관..(매우 부족함)(대령선진창도 깨달음과판단으로 돌아가는데?)(...)

지한주랑 나랑 막 거의 같은 고민하는거야?

아임홈

알렌주 하이

>>931 쿨럭, 쿨럭 (피 토함) 강산주야....할애비가 간식 해주까...

>>928 헉 ㅋㅋㅋㅋ 뭉개진거 이제알았어 약먹구 한쪽눈 감구있어...

알렌주 어서왕

너무 눈치볼 것 없이 좀 더 상상력을 발휘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달까...!
초기 설정부터 강산이가 쓰는 마도는 특정 속성 특화가 아니라 잡다하게 익혀서 이것저것 써먹는 이미지였는데....눈치보느라 이걸 시트에도 안 적어놨었네요....
일상 중엔 이런 걸 몇 번 묘사했지만 (마도로 먼 곳을 살핀다든지 명진이랑 대련할 때 여러가지 원소 마도 공격을 한다든지...) 진행 중엔 눈치를 좀 봤었던 것 같은...!
근데 안 그래도 된다는 걸 깨달았으니 뭔가...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온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저는 마도같이 어려운건 무리...

나도 대련 할래 대련에서 내가 어떻게하는지 캡틴이 봐줬으면 잫겠어

전투경험 2번(양학) 생각하고 자소ㄱ할거 없었음
아마 내가 전투경험 제일 적을걸 이갈고있어

>>930 취향은 킹쩔수없다!입니다.

>>932 아니 근데 윤시도 멋졌어요!
시윤이 쪽에도 강산이 돌릴 때 참고할 만한 면이 있었고요...!
(25현 가야금 특 : 길이 약 150cm임)

알렌주 스윗홈!

(현실 영성 마이너스인 강철주)

갱신합니다.

철주 산녕!

그런게 다 거짓말이란건 어제 간파했어. 강철은 사람을 베어

시윤주는 날 미워하나봐

철이는 사람을 찢어!(아무말)

다들 반갑습니다.

하지만 마도캐를 굴리기엔 제 영성이 너무... 너무...인것

>>936 아이고 아프신데 뭐하러 나오십니까 쉬십셔!!

>>937 앋....그랬군요....

>>941 솔직히 말햐서 그게 적은거면?? 저희 다 전투경험 적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태식아제랑 준혁이 빼고..?

나두 전투 못해 넘 슬퍼

전투경험...(거의 없음)

철이주 안녕하세요!

>>938 막줄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고민이 별 게 아닌 것이었다는 걸 깨달은 긍정적인 의미인 것...!

웨 벌서 이 시간인 것,,,,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49 허허....당장 쓰러져도 우리 산주 쓰담은 하고 죽어야지.....(눈동자 흐릿해짐)

강산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946 갑자기 무슨 소리?

하루종일 인사도 대꾸도 안해주고 일부러 그래?
나 잘못했어?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오늘 말 자체를 그다지 안한 것 같은데

그래 그럼 내가 문제구나!
분위기 흐려서 미안~

일상 구할까...

좀 알콜이 들어가신 것 같습니다. 푹 쉬시는 게 어떨까요?

뭐 심정적으로 복잡한건 있긴 한데, 라임주 잘못은 아닐거고. 싫어서 무시하는건 아님.

일상이라... 나쁘진 않죠..

>>965 하실까요?

1시나 1시 반쯤엔 자러 갈 건데 그래도 괜찮다면요?
하신다면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조금심각한 부상을 입은 알렌이 지한이에게 구조요청을 보내는 상황은 어떨까요?

심각한 부상..구조.. 다만 약간 단문적이 될 수도 있는데 괜찮다면... 부상 구조가 어떤 느낌인지 애매하니 선레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제가 선레를 써오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오크....

헉 뭐야 망념이 쌓여있네

나도 일상 구해보ㅓㄹ까 내일 휴가니까

일상 두개는 힘들어서요...

응? 괜찮아. 굳이 지한주가 멀티 안 뛰어도 나중에 사람 오면 그 사람이랑 하면 되는데?

여기 문제 만들다가 날린 캡틴이 있습니다.

괜...찮으십니까 캡틴..?

'이거 안 좋은데...'

지금 나는 꽤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시작은 한 의뢰를 맡게된 것

20레벨 이하의 몬스터들로 구성된 게이트에서 유리구슬 같은걸 가지고 오는 것이 의뢰의 내용이였다.

하지만 어떻게 된 것일까. 게이트의 몬스터들의 레벨은 평균 25를 넘기고 있었으며 30을 넘는 것들도 종종 보이고 있었다.

어떻게든 구슬을 챙기는 것 까지는 성공했지만 몬스터들과의 전투로 인해 왼팔이 잘리고 왼쪽 다리에는 작대기가 박혀있는 상태였다.

'이렇게 죽는 건 싫은데 말이지.'

몬스터들도 나와의 전투에서 절반 넘게 죽어나가 기세가 약해졌다지만 지금의 나로는 저녀석들을 따돌리는건 무리였다.

나는 그저 잘린 왼팔을 붙잡고 숨죽여 숨은채로 구조신호에 누군가 와주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1

>>974 일상은 많이 돌리고 싶은데 힘들어서 그런 거니까요. 그렇습니다(?)

어서오세요 캡틴.
엣...(일단 토닥토닥을 시전한다)

>>975 (눈물)

괜찮지 않아...
새벽동안 복구하고 자야지 뭐..

허얼.. 캡틴... 괜찮어? 아이고... 문제 타이핑하고 뭐가 좋을지 고민하느라 고생 많았을텐데...

몸살 직후에 그렇게 무리하면 또 몸살 날텐데. 차라리 하루이틀 개시를 미루는것은?

하드하군. 같은 생각을 하는 지한주는 넘어가고.
옅은 구조신호를 발견한 지한입니다. 다들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터라. 지한은 잠깐 골라봅니다. 알렌이 구조신호를 보낼 만한 상황이면 상당한 난이도라는 것이겠네요.

"그럼.. 포션이라던가."
아이템이나 망념이라던가도 상당히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빠르게 준비하고 가려 합니다.

"...확실히."
난이도가 높은 것 같다고 생각하는 지한입니다. 구조신호가 오는 곳까지는 신속을 강화해도 몇분은 걸릴 것 같으니. 몬스터 몇을 조용히 미리 처리해둔 지한은 구조신호를 따라 숨죽인 곳으로 향합니다.

//2

나 다음주에 남자친구랑 여행가야한다..

'진짜 X같네.'

'잘못된 정보로 의뢰를 올려?'

'살아가기만 해 봐 내가 진짜 보상비로 골수까지 뽑아 먹을테다.'

그런 무의미한 생각을 하고 있으려니 슬슬 망념이 목까지 차오르는게 느껴졌다.

출혈을 막기 위하여 건강강화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슬슬 한계를 다해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와중

"키릭"

"키리릭"

"아 X발."

몬스터 두마리가 나를 발견했다.

나는 왼팔을 옆에 던져두고 비틀거리며 일어선 뒤 남은 한쪽팔로 검을 뽑았다.


//3

몬스터 두 마리가 크륵거리며 지나간 것에 속도를 높여(밤까마귀를 탔단 얘기다) 알렌을 발견하자. 팔이 샹크스가 된 것이라던가. 망념이 그래보이는 걸 발견합니다. 아닌가. 망념은 볼 수 없으니 일단 밤까마귀의 속도를 올리며 중얼거립니다.

"돌아가서 고급 세제를 써주도록하죠. 이 건은 미안합닏아아아아아"
그렇게 말하며 지한은 난입을 합니다.
음.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몬스터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뺑소니를 쳤고 한 마리는 스쿠터 위에 서서 창으로 꿰었다는 얘기죠.

"괜찮지 않아보입니다만. 유감스럽게도 전 주기술이 치료는 아니군요."
당연하지.. 팔 한짝이 나가리가 되었는데.. 대신 봉합키트는 있다.(일상에서만)

>>984
제주도? 해외?

가짜 정보로 의뢰 올리다니 저 사람은 죽겠군.

'손이 잘리면 다리로, 다리도 잘리면 이로 물어뜯어서라도 죽여서 살아남아야 한다.'

살아남기 위해 의지를 다지고 검을 쥔 오를 손에 힘을 넣는 그 순간

콰아아앙!

갑자기 나타난 오토바이 한대가 몬스터 한마리를 그대로 치여버리며 등장했다.

치여버린 몬스터는 그대로 몸이 위아래로 분리되며 날아갔다.

"지..지한 씨?"

너무나도 믿음직한 아군의 등장에 검을 쥔 손에 힘이 빠지고 그대로 주저 앉았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한 씨. 진짜 위험한 상황이였는데 지한 씨 덕분에 살았습니다."

나는 일단 지한 씨가 가져다준 키트로 절단된 팔을 임시봉합하고 상처를 처치하기 시작했다.

이 정도라면 전투까지는 무리라도 도망치는 것 까지는 가능할거 같았다.



//5

태식주 안녕하세요.

밤까마귀가 투정부리는 것 같지만 사실 에고스쿠터는 아닌 만큼 그럴 일은 없습니다.

"전투가 무리라고 해도 암살같은 건 해야 합니다."
암살이 주기술은 아니라고 해도 암살과 결이 비슷한 치고빠지기와 기습 종류는 할 수 있다고 말하고는 일단 조금 멀리 떨어진 곳까지 빠르게 이동하는 게 좋겠다고 말하면서 중화제도 던져줍니다.

"도망치는 것도 망념이 좀 소모되니까요."
의념 파장을 읽을 정도로 강대한 적은 잘 모르겠네요. 라고 말은 하지만. 주위를 경계하고 있는 것은 팔을 임시봉합할 때 방해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네. 아무런 일 없이 이 게이트를 빠져나가는 건 불가능 할테니까요."

나는 지한 씨가 던져준 중화제를 마시며 대답했다.

'정말 무슨 생각으로 의뢰의 정보를 잘못 알려준걸지 이해가 안되네.'

망념이 줄어드는걸 느끼면서 오른손으로 다시 검을 쥐었다.

왼팔은 일단 괴사 되지 않도록 혈관 정도만 이어둔 상태라 병원에서 처치 받기 전까지 사용하는건 불가능했다.

"짐덩어리가 되진 않겠습니다. 그건 약속드리죠."




//7

태식주 태식주 아직 있어?

아마 조그음.. 애매하긴 한데..
한 3시 전후로 퀴즈대회 퀴즈 전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음.
지금 22번까지 어떻게 다시 만들었거든?

오... 나 수요일 휴가인데 휴가 하루종일 써서 문제 전부 풀어볼수있겠다
하지만 캡틴, 3시 전후면 어제랑 수면 시간이 비슷하지 않아?
이번에 여행갈 체력은 꼭 아껴둬. 캡틴이 관리 잘 할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내가 뒤질 것 같으면 이번 퀴즈대화 난이도가 갑자기 25번부터 30번까지 열역학, 양자역학, 응용물리학, 기하학에서 출제될 수도 있음을 알림..

우필써서 25번부터 30번까지 정답처리 해달라고 부탁해야지 그럼 ㅎㅎㅎ

(떨림)

응 허가 안함ㅎㅎ

후에에엥 ㅠㅠㅠ 후에에엥 ㅠㅠㅠ 독재다!! 폭정이다!!

1001 내가 먹으면 캡틴 문제 살살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