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구름의 높이가 조금 더 높게 보인단 것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여름이 온다는 것. 그리고 마음이 달아오른단 것.

인양!

안착

와우!

"오."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가볍게 리시브한다.
몇 번 스트로크를 주고받으며 강산은 지한이 어떻게 나오려는지 눈치를 본다.

어쩐지 오늘은 셔틀콕을 시원시원하게 날리고 싶은 기분인데 다음 것은 클리어로 갈까.

//3번째.

"아무도 절대 알 수 없고, 그걸 함으로서 얻는 이익이 눈 감고 준법하는 것 보다 더 크다면?"

준혁의 브레이크는 자신을 향한 제약이 아닌 더 큰 것을 위한 포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dice 1 100. = 4

헐

(퓟)

쿠키를 들고 있다. 저번에 라임 언니에게 받은 답례다. 원래는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가서, 먹으면 놀라운 효과를 낼 수 있었지만 태호의 방해 때문에 그냥 평범한 쿠키가 되어버렸다....

"언니 있어?"

라임의 방 문을 똑똑 두드리는 유하

"적당하게 하는 것도 좋은데."
내기에 걸린 게 있는 만큼. 너무 살살하다가 지는 것도 별로입니다. 그런 만큼 최선을 다해야죠.

적당히 랠리를 주고받다가... 이정도면 슬슬 간을 보거나 그럴지도. 라고 생각하면서 지한은 셔틀콕을 강하게 내리칩니다. 스매시!

.dice 1 100. = 75

날이 너무 덥고 습해서, 샤워는 하루에 두 번을 해도 모자라. 더운 공기가 들어오는 창문을 꼭 닫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모두 쌩쌩 틀어놓은 채로 머리를 말리고 있던 라임은 방문을 똑똑 두드리는 유하의 목소리에 아무런 의심 없이 방문을 열어주었다.
아직 물기가 남은 머리카락과 늘어진 토끼 귀, 허벅지를 다 가릴 정도로 펑퍼짐하게 내려온 얇은 티셔츠. 편안한 차림 그대로 유하를 맞이한 라임은, 눈으로 들어오라고 말한 뒤에 젖은 수건으로 머리를 탈탈 털었다.

오 여기서 다이스 듀얼인가요!ㅋㅋㅋ
.dice 1 100. = 64

"완전 시원하다!"

에어컨 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유하도 마찬가지! 헤헤헤 하고 웃으며 라임의 방 안으로 들어가서 한 눈에 방 구조를 살펴본다(라임주에게 라임의 방을 설명해달라는 뜻).

"샤워했어? 더웠지~ 자! 이거 주려고 왔지롱!"

가방 안에서 꺼내는 쿠키 한 포장!

안착

다이스 값 지한 75, 강산 64.
지한의 스매시가 날아오자 강산은 억, 소리를 내며 대응하지만 셔틀콕은 강산의 채 가장자리를 맞고 바닥에 떨어지고 만다.

그렇지만 아직 1점이니까! 강산은 웃으며 셔틀콕을 주워든다.

"이거 득정한 사람에게 서비스권이 가는거지?"

지한에게 셔틀콕을 건네고 다시 자세를 잡는다.
그리고 아마 다시 랠리를 주고받기 시작하겠지.

"와라...!"

//5번째.
1게임 강산 0점, 지한 1점.
앗 그러고보니 이거 잘못하면 늘어지려나요?
전개 속도나 그런 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원래 룰은 3게임 중 2게임을 이기면 승자라는데 약식이니 1게임만 하는 것으로...?

앗 이름칸..

알렌주 안녕하세요!

1게임이 몇점이냐에 따라서 좀 다르겠네요.

그냥 약식으로 세 게임이지만 첫게임을 이긴(5점내기) 사람이 2판째는 졌고 3게임은 홀수 점수(3점이나 5점)으로 끝낸다거나요?

"득점한 이가 서비스권...이었죠?"
사실 그랬나? 싶은 것도 같지만. 지한은 서비스를 넣으며 간단하게 랠리를 시작하려는 듯 간을 봅니다. 다음번에 바로 스매시가 날아와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갑니다?"
통. 하고 네트 근처로 짧게 날립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3점 - 이긴사람이 진다 - 3점. 으로 9점내기? 같은 것도 나쁘지는 않죠.

>>18 그렇게 해도 좋겠네요!
그러면 5점내기로 해서 제2게임은 적당히 생략!후 3게임에서 결판!으로 가면 좋겠는데, 이렇게 할까요?

>>20 앗 이것도 좋겠네요.
이걸로 갑시당!

" 그렇다면... "

....

"아니 그래도 좀"
"게이트의 의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나는 그런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아

"...아 차온다. 슬슬 가보자 참고로 북해길드에선 너무 크게 용 어필 하지마 "

//슬슬 막레각이라 이만..! 수고하셨어요!

강산은 바로 네트로 다가와 지한의 숏 서비스를 리시브한다.
드라이브 후, 공이 돌아오자마자 바로 깜짝 스매시 시도!

.dice 1 100. = 95

//7번째.
첫번째 게임, 1:0 상황이네요!

오자마자 95다이스가 ㅋㅋㅋ

하이루

.dice 1 100. = 100
이건 이기기 힘든데.

???

...?

"알겠어, 알겠어. 너무 걱정하지 말래도?"

머뭇거리며 하는 말 끝에서 무엇을 느낀 것인지, 방긋 웃고는 준혁의 등을 팡 팡 쳐보았다. 하지만 유하가 북해길드에 들어가서 나는 드래곤이다! 하고 외치기 까지는 불과 30분 전.

//막레닷!!! 다음번에는 금강산주님 뵙고 와서 하면 좋을 것 같지

이기기 힘든데 하고 가볍게 100을 띄우시는 여유라니

이것이 압도적 강함.....

그렇겠지!!
..아니 그런데 외치는거냐고 ㅋㅋㅋㅋ

모두 안녕하세요!
헐ㅋㅋㄲㄱㅋㅋㅋㅋ

저것이 도넛메이커의 저력인가...! 두렵다!

어 여기서 100다이스가? 라는 지한주의 당혹과는 관게없이 지한은 스매시가 날아올 것을 예측하고 있었던 터라 스매시가 날아올 곳으로 이미 가 있었습니다

"으읏!"
의념 각성자의 신체로도 스매시를 받아치는 건 어려웠지만 그에 걸맞는 신체능력은 지한도 있다! 지한은 스매시를 받아칩니다!

"허를 찔릴 뻔했네요."
그렇게 말하면서 1게임의 승패는 가려졌지만 1점의 행방은 아직 가려야 하는 것. 지한은 다시 받아온 서비스권으로 셔틀콕을 넘기려 합니다.

>>33 앗 생각해보니까 진행에서는 북해길드 가서 아임드래곤 한적 없구나??? 어쩐지 살아있더라!

근데 유하정도의 외향이면 추측해볼만 하지 않나? 왜 아무도 물어보지 않는거야?

몸이 찌뿌둥하고 어깨가 무거우니 한준혁이주에게 잽을 날린다

>>37 도련님이 데려온 손님에게 그런걸 물어보는건 실례니까

나는 >>42를 향해 날려본다 훅

>>39 그래도 전기도마뱀이랑 연관 깊은 애들인데!!

음...

캡틴 말로는 그래서 '입이 무거운 사람들만 만나서 행운' 이라고 했던 것 같아

유하주가 강철주를 팼다!!!

??? (갑자기 맞음)

이종족 최강자를 가려보자는 포부

방에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넓은 창문, 그 아래로 이불이 정돈되지 않은 침대가 있고, 현관 바로 옆의 욕실 문틈에서는 방금 샤워를 마치고 나온 것처럼 모락모락 뿌연 공기가 흘러나와. 그 앞에 놓인 바구니에는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옷가지가 들어가 있고, 벽 쪽에 약간 작은 사이즈의 네모난 간이 테이블과 의자 두 개가 전부.
쌩쌩 돌아가는 에어컨 덕분에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방에는, 베이비파우더처럼 포근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체취가 한 움큼, 산뜻하고 달큼한 나무 열매 향이 나는 샴푸와 베이직한 느낌의 바디로션 냄새가 공기에 스며있었지.

"오. 쿠키네."

젖은 수건을 머리에 얹어놓은 채로 유하가 내민 쿠키를 받아든 라임은, 옆에 있는 테이블에 쿠키를 올려두고, 유하보고 앉으라는 듯이 의자를 살짝 빼어둔 뒤에, 포장을 뜯어서 쿠키를 작게 한입 베어 물었다.

"음.. 맛있다. 직접 만들었어?"

쿠키에 들어갔을 재료를 모르는 라임은 쿠키가 평범하게 맛있다고 생각하면서, 작은 입을 오물거리며,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수건으로 머리를 분주하게 말리면서 약간 내려보는 시선으로 유하를 바라보았다. 그녀가 머리를 말리는 모습은 마치 토끼가 앞발로 귀를 빗어내리는 것을 똑 닮았다.

"미안. 금방 발릴게. 잠깐만 앉아있을래?"

강철주를 때릴 생각은 없었어....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누가 최강인지 가려보자!!!!!

생존한 드래고니안을 셀수있을 정도니까... 일반적인 드래고니안의 운명이 어떨지는 대강 알려져 있는 상태겠죠? 모르려나?

>>48 항복하겠습니다!

미안하지만 아직은 유하가 이기기 어렵지 왜냐면 그는

최 강 철 이니까

다들 어서와!

어른스러운 라임이가 자꾸 심장공격한다

>>49

드래곤의 유희는 어디까지나 유희고, 그 유희의 관련자 중 가장 깊은 정을 나눈 존재를 죽이는 것으로 드래곤은 드래곤의 유희를 마침.
정을 나누었다면 그 정을 나눈 대상을 죽이겠고, 그 정을 나눈 대상의 자손이 살아있다면 그 대상마저 죽여야만 해. 왜냐. 그 드래곤의 피는 좋던 나쁘건 자신을 유희의 세계에 묶어둘테니까.
그러니까 유하가 드래고니안임이 밝혀지고 골드 드래고니안의 귀에 들어간다면 그 결과는 간단해.

유하와 유하가 친하게 지냈던 모든 사람들이 죽어.
그래야 드래곤은 고고한 절대자로 남을 수 있으니까

캡피셜

뭐야 라임이 어ㅐ 이렇게 어른스러워!!!

철주의 말은 저게 일반상식? 같이 캐릭터들이 대충 다들 아냐는 질문일걸.

(진화함)

아

그러게 모르지 않을까...?

>>54
일반인들.. 아니면 최소한? 가디언이나 그쯤되면 드래고니안이 여러모로 위태로운 존재라는걸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아..."

좋은 스매시로 보였지만 코트 끝으로 날아가는 지한의 반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여, 강산은 또 1점을 내주고 만다.
1게임 강산 0점 지한 2점.

"야 장난 아니네."

그렇게 중얼거리며 강산은 다시 지한과 랠리를 주고받는다.
그러다가 곧 다시, 찬스가 오자마자 스매시인 척하던 드롭!

.dice 1 100. = 24

//9번째.

>>57 돌아와 어서!!!! 사진 보고 진화해 버린거야?

실수실수...!

>>50 아싸

라임주만 꺾으면 내가 최강 이종족

가디언들급은 역시 알지 않을까? 근데 학생들이 알 것 같진 않은데. 왜냐면 그 정도로 상식적인거면 유하 행보가 너무 이상한걸

>>61
(사실 이렇게 무난한 게 진짜 모습인데!)

>>57 (나랑할 땐 이불달팽이었는데....)

>>64 캡틴의 가호 덕...분에?

.dice 1 100. = 51
스매시인 척 드롭!
(사실 스매시 말고는 몰라서 대충)

>>66
(상황을 생각해 보시오(꿀밤)

그치만 난 좀 아이같은 라임이가 귀엽다!!!!

>>68 클리어/스매시 치려는 자세에시 셔틀콕을 가볍게 쳐서 네트 앞으로 떨어트리는 기술이래여!
는 저도 대충이지만!

"저번에 언니가 사준거 답례! 만드는데 좀 힘들었는데 맛있다니까 너무너무 좋네~"

라임의 대답에 유하는 헤헤, 하는 바보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테이블의 의자에 앉았다. 키가 비슷해서 그런가. 다른 곳에 가면 가끔 닿지 않는 발이 안정적으로 땅에 닿았다. 좋네 이런거는...

"천천히 말려도 돼 신경쓰지 마!"

유하는 그런 라임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지 나노머신으로 몰래 찰칵, 해버렸다.

근데 유하의 운명이랑은 별개로 깨발랄 캐릭터 하나쯤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영!

"장난 아니긴 하죠?"
"근데... 이렇게 긴장감이 미묘한 건.."
역시 내기로 걸린 것 덕분이려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아니 뭔가 걸려있으면 진지해지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
사실상 매우매우 좋은 스매시였지만 지한이 5%를 뚫어버리는 바람에 다행히도 2점을 얻고 만 것이었다.

"스매시인 척..."
하기에는 너무 힘이 덜 들어가있다는 걸 파악한 나머지 지한은 종종걸음으로 뛰어와 드롭을 탁 하고 넘기려 합니다.

"어떻습니까?"
넘어간 것이 어떻게 되던간에 1게임은 자신의 승리이기 때문에 괜찮겠지요.

깨발랄 산주다 (쓰담)

맞아맞아 유하 발랄해서 너무 좋아!
근데 사진 왜찍냐고!!

다들 어서오세요.

오늘의 간식은 레몬파운드와 크레페(제품)인가..

6 이상일 시 1게임은 강산이 득점.
.dice 0 9. = 3
왜 딱 절반이 아니냐면 어째 지한이가? 더? 잘치는 거 같아서??+강산이는 평소에 배드민턴 많이 안 치니까!입니다.

하긴 95를 100으로 이긴거면 좀 치긴하는거 같죠...

오늘의 다이스

.dice 1 100. = 5

깨발랄 하유하입니다!

>>76 예쁘니깐

(이건 최약체인데...)

사진 공유 부탁드립니다

>>83 라임이랑 사귀고 나서 줄게

에잇, 하고 채를 뻗지만 힘이 부족했는지 셔틀콕은 구르듯 떨어지고 만다.
이렇게 제1게임은 지한의 승리.

"그런가! 이래서 다들 내기를 하는구나 싶군."

강산은 머리를 긁적이며 지한의 말에 동의를 표한다.

"너 좀 치는데? 역시 창술사라서 반사신경이 좋은가? 그렇지만 나도 호락호락하게 당해주진 않도록 하지."

그런 말로 시작된 제2게임은, 앞 게임보다 집요하게 셔틀콕을 주시하며 따라붙는 강산의 승리였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제 3게임.

"간다!"

서서히 의욕이 불타오르는 듯한 강산은 기세 좋게 롱 서비스를 한다.

//11번째.

>>84 직접 찍는게 더 빠르겠어

>>75 전혀 아닌데요!

>>87 (무언의 쓰담 연타)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기를 치는 건지는 알 수 없지요?"
농담인데. 반의 반쯤은 진담입니다.

"내기를 하는 게 은근히 승부욕을 자극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며 지한은 강산을 슬쩍 긁었고. 그것대로. 지한은 강산의 끈질긴 따라잡음에 2게임을 내줬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적당히 쫄깃쫄깃한 게 좋은데.

"롱 서비스.."
그렇게 말하면서 서비스를 탁탁 랠리로 이어가려 합니다. 적당히 가동범위나 그런 걸 보는 것도 좋지요.

"이번 게임에서 이기는 것도 좋지요"

>>88
(강산주의 대타출동!)
(대신 쓰담받는 강산이!)
(얼떨떨하지만 얌전히 쓰담받음)

지한이 승부욕을 언급할 때 강산은 아마 재미있다는 듯 웃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제3게임이 진행되면.

"불태워보자고."

어느 순간 그 한마디와 함께 강산은 허공에 뜬 셔틀콕을 향해 뛰어오른다.
이어지는 스매시!

.dice 1 100. = 16

//13번째.

.dice 1 100. = 82

.dice 1 100. = 3

>>90
나도 쓰다듬을래 강산이!!! (쓰담)

16과 3의 대결... 웅장해진다

재미있지요? 라고 생각하며 지한은 게임을 준비합니다.

"불태우는 건 나쁘지 않은데 말이지요?"
하지만 강 스매시에 순간적으로 반응을 못 한 터라. 점수를 헌납하고 맙니다. 떨어진 셔틀콕을 건네면서

"이번에는 조금 방심했네요"
라고 말하지만 이번에는 방심하지 않겠다는 듯 라켓을 꽉 잡으려 합니다.

서비스가 어디로 갈지 눈동자가 좀 이리저리 움직이네요.

라임은 유하가 몰래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머리를 말리는 데에 열중이었다. 젖은 수건을 빨래 바구니에 휙 던져 넣고, 뽀송뽀송 마른 새 수건으로 머리를 한 번 더 털어내고서야 분주히 움직이던 손이 멈춘다.
발바닥에 닿는 바닥은 기분 좋게 차갑다.
의자에 앉은 유하의 뒤로 걸어간 라임은, 오른손을 유하의 오른쪽 어깨에 가볍게 얹고서 나긋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생각해 줘서 고마워. 직접 만든 쿠키는 처음 받아봐."

"정말 기뻐." 하고 덧붙이며 자연히 왼손을 들어, 엄지와 검지로 유하의 왼쪽 뿔을, 뾰족한 뿔의 끝부분 방향으로, 스치듯이, 손끝에 약간 힘을 주어서 당겼다.
그러고는, 유하의 등 뒤에서 몸을 앞으로 숙여, 차게 해서 인벤토리에 넣어둔 작은 병 우유와 지난번에 선물하고 남은 흰색과 검은색 고양이 쿠키가 담긴 접시를 테이블에 꺼내어 놓는다.

"지난번에 선물하고 남은 건데, 이것도 같이 먹자."

>>94
강산 : (머쓱!)(그러나 의외로 얌전!)

이렇게 득점.
지한이 셔틀콕을 주워오는 동안 강산은 짧은 환호성을 지른다. 어느 새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것인지 조금의 박수소리도 들려온다.

강산은 셔틀콕을 다시 지한에게 서비스한다.

제 3게임, 강산 1점, 지한 0점.
침착하게 랠리를 주고받으며 공격 기회를 노리지만, 승부욕이 붙으니 도리어 조금의 망설임도 생긴다. 이러다간 공격 기회가 지한 쪽에게 먼저 올 것 같다.

//15번째. ㅋㅋㅋㅋ...

"헤헤.... 히약?!"

기뻐하는 상대의 말에 마냥 웃고만 있었지만 뒤로 가는 이유가 무엇일지 잘 생각했어야 했다. 왜냐면 저번에도 꼬리를 잡으려 한 사람이었고, 이번에도 시야에서 벗어나면 뭘 할지는 뻔했는데...!!! 유하는 갑작스레 뿔에 손이 닿고 끝부분으로 샥 하고 올라가는 감촉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진짜...!! 뭐하는거야 언니!!! 나도 언니 꼬리 만진다??"

꼬리가 있는지 본 적은 없지만 개연성이라는게 있지 않던가. 수인은 원래 귀랑 꼬리 정도는 가져오는게 보통이다!

"쿠키는 먹겠지만..."

경계하는 눈초리로 쿠키를 하나 먹지만 여전히 상대의 거동이 신경쓰여서 와구와구 먹지는 않았다.

>>98 (뽀다다다담)

귀랑 꼬리가 없는 수인은 인간과 다를바 없다...!

제법 하는데 같은 생각은 듭니다.

서비스를 하며 랠리를 하다가. 조금 망설임이 생기는 틈을 타 지한은 스매시를 넣으려 합니다. 절묘하게 구석쪽으로 딱 맞게 떨어지도록 힘을 주고 넣습니까?

"지고 싶지는 않거든요."
어쩌면 이걸로 끝날진 모르겠지만...

.dice 1 100. = 65

과자 사오고 일상 구해볼까 하는데 하실분..?

>>102 하지만...

일상....

>>105 철이...는... 인간이다!

.dice 1 100. = 29

"으헉."

갑작스럽게 날아오는 스매시.
코트 구석으로 날아가는 셔틀콕을 향해 몸을 날리지만, 셔틀콕은 또 채 가장자리에 맞고 코트 밖으로 튕겨나간다.
이렇게 강산 1점, 지한 1점.
몇 명 안 되는 관중들이 웃거나 아쉬워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건 네가 잘하는거야, 아니면 내가 엉성한거야?"

살짝 부끄러운 듯 관중들과 지한의 시선을 피하며, 지한에게 셔틀콕을 건넨다.
그리고 다시 경기가 재개된다.

//17번째.

>>104 저는 모바일이라 곤란한 것...

라임은 깜짝 놀라는 유하의 반응이 퍽 만족스러웠는지, 후후- 하고 가벼운 웃음을 흘리면서 유하의 보드라운 뺨을 아프지 않게 살짝 꼬집어주고서는, 유하의 맞은편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겨놓았다.
라임의 옆모습을 보면, 체구에 비해 사이즈가 큰 셔츠가 무릎 위까지 흐늘흐늘하게 내려와 다리를 덮고 있는데, 엉덩이 위쪽이, 안에 뭐가 들어있는 것처럼 약간 볼록하다.
라임은 유하처럼 의상에 구멍을 뚫어 꼬리를 내보이기보단, 동글게 말린 꼬리가 불편하지 않도록 사이즈가 큰 옷으로 덮어 가려버리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토끼의 꼬리는 예민한 기관이야."

'그러면 안 돼' 하고 어린아이를 부드럽게 다그치는 듯한 목소리였다.
라임은 의자에 옆으로 앉아서, 다리를 꼬고, 한쪽 팔꿈치를 테이블에 대어 손등에 턱을 괸 채로, 고개를 약간 비틀어서 쿠키를 먹는 유하를 흐뭇하게 응시했다.
개나리처럼 예쁘고 귀엽다는 감상이었다.

둘이 서로서로 귀엽다고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몇 안 되는 관중이라도 보는 이가 있으면 할만하지 않을까.

"기본적으론 강산 씨가 조금 엉성하다에 가깝지 않을까요?"
어중간하더라도 지한이 배드민턴을 지대로 한 건 별로 오래된 건 아닐 거고. 라고 생각하면서 지한은 서비스를 넣습니다. 지금은 조금... 랠리가 길어지네요.

"좀 기네요?"
서비스는 물론이고. 랠리도 스매시가 몇 번이나 나왔음에도 아슬아슬하게 받으면서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큭."

지한의 서비스를 리시브하며 강산은 고개를 숙인다.
반박불가다.

이렇게 된 이상...지더라도 더 창피해지기 전에 빨리 끝낸다! 그렇게 마음먹고 강산은 또 다시 뛰어올라 스매시를 날린다.

.dice 1 100. = 29

//19번째.

오늘은 두통이 덜해서 살만하다

.dice 1 100. = 89

"으엑."

볼이 늘려지면 맹한 소리를 냈다가 라임이 이동하는 모습을 잠자코 지켜본다. 대략적인 위치, 파악했다. 이제 기습만 가하면 언제든지 토끼꼬리를 만질 수 있어! 기왕이면 직접 꼬리를 손으로 만져보고 싶으니까 기회를 잘 찾아야 한다.

"내 뿔이랑 꼬리도 마찬가지지만 언니 나 볼때마다 만지려고 하잖아!"

억울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크게 소리를 내고는 꼬리로 바닥을 탁 탁 내리쳤다. 물론 쿠키를 먹는건 멈추지 않는다.

반박불가하게 말하는데요.. 이렇게 가끔 팩트가 섞이는 게 지한이의 특징인가.. 같은 생각을 하며 지한은 강산의 스매시를 툭 받아서 드롭합니다. 그게 먹힌 것 같자 씨익 웃습니다. 내기 배드민턴의 승자는 지한인데...

"무슨 내기였죠.."
라고 말하네요. 간단한 청소당번 내기거나. 아니면 간단한 식사내기 같은 거였을지도? 지한은 당당히 서 있습니다

의자에 앉는 모습을 잠자코 지켜보는 것이, 호시탐탐 꼬리를 만질 기회를 노리는 것 같다. 이렇게 꼬리를 옷으로 가리고 엉덩이를 딱 붙이고 앉아있는데 만질 수 있을 것 같아?
라임은 다리를 꼰 채로 한쪽 발을 느릿하게 까닥거렸다.

"그야, 네 건 밖에 드러나있으니까."

라임은 당연한 말이라는 듯이 대꾸하며 실소를 흘렸다. 불공평한 일을 당해 부아가 치민 아이처럼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며 팔뚝만 한 통통한 꼬리로 바닥을 탁 탁 내리치는 모습이 마냥 귀엽게 보인다.

"그냥. 귀여우니까 장난치는 거지."

언젠가는 꼭 만지고야 말겠다. 매의 눈으로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그게 화근이었는지 빠르게 방어를 굳히는 라임. .... 이 자세에서는 힘으로 제압해서 만지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완전 변태니까 하지는 않고 그냥 다른 날을 노리는 수 밖에.

"이거 가리려면 엄청 긴 치마 입고 아프로 머리 5년치 해야 하니까 그러지!!"

탁 탁 하고 꼬리가 바닥을 내리치는 소리가 점점 거세지다가 귀엽다는 말에 으아아아아악 하고 목 긁는 비명을 내고는 라임의 침대로 뛰어들었다.

"몰라."

지한의 드롭을 방어하기 위해 몸을 날린 강산. 그러나 너무 늦었는지 아니면 위치가 좋지 않았는지 셔틀콕을 얼굴에 맞고 만다. 악!

"졌다..."

얼굴를 감싸쥐며 중얼거린다.
관중의 환호성이 들린다. 그래도 둘이 각성자라는 것을 알아챈 것인지 강산이 셔틀콕을 맞은 걸 걱정하는 사람은 없어보이지만.

"음료수 그리고 개인기 내기."

강산은 빠르게 털고 일어나며 잊지 않았다는 듯 말한다. 진 사람이 이 공원에서 잠깐 개인기를 보여주기로 하는 것이다. 아마 처음에 청소당번 내기가 나왔었다가, 조금 고민하던 강산이 내기의 내용을 틀어 이렇게 된 것이었겠지. 음료수는 덤이고.
때마침 구경꾼도 있겠다 이렇게 된 이상 빨리 끝내고 가야겠다. 인벤토리에서 가야금과 받침대를 꺼내, 몇십 초 가량 짧은 -그러나 성의없지는 않은- 동요를 연주하니, 구경하던 일가족이 박수를 친다.

"으하하, 가자. 어후, 청소당번 내기가 아니어서 다행인가."

진 것이 살짝 부끄러운 듯 볼을 희미하게 붉히면서 강산은 지한을 이끌고 도망치듯 자판기로 향하려 한다.

//이걸 막레로 하거나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막레로 하는 게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강산주

95 나왔을 때 졌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100이 나올줄이야...(흐릿)

호호 즐거운 생각이 났다

네, 지한주도 고생하셨어요!
그러게요!!ㅋㅋㅋㅋ

해버려라 라임

저녁 먹으러 자리 비웁니다!
겸사겸사 좀 쉬어야지...(손아픔

광신 - 유찬영

이건의외로 시트가 없네

유씨 성격이면..꼴깝떨지 말라고 귀찮은 것 취급했을테니..
캡틴이 허락 안해줬을 듯

다들 어서오세요.
다녀오시고요.

>>127 >>128 본인이 신앙의 대상이 되는걸 싫어해서 친히 제거하러 오신다고 하네요...(떨림)

기다란 꼬리를 가리는 엄청 긴 치마를 입고 뿔을 다 가릴 정도로 커다란 아프로 머리를 한 유하의 모습을 떠올리며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던 라임은, 귀엽다는 말에 목이 갈라지는 소리를 내며 제 침대로 풀쩍 뛰어드는 유하를 눈으로 좇다가, 유하가 쿠키를 먹다 흘린 접시 위의 부스러기를 손끝으로 꾹 찍은 다음에, 손가락을 입에 쏙 집어넣고서, 옆에 놓인 은박지로 접시를 덮고 나서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체취가 가장 많이 남는 곳이 이불이라서, 유하가 그것을 맡는 게 조금 신경이 쓰였지만, 어른스러운 라임은 눈에 띄게 당혹감을 표출하거나 내색을 하지는 않았다.

"다 먹었어?"

적당히 테이블을 치우고 침대로 걸어가 머리맡에서 유하를 가만히 내려다보는 라임. 눈처럼 하얀 시트, 베개 근처에 눈에 띄는 녹빛 머리카락, 그리고 여기에 왜 있는지 모를 기다란 검은색 머리카락 하나.
유하는 그것을 보고 말았을까?

다들 어서와 좋은저녁

헐 검은 머리카락

긴 검은 머리카락...

태식: (갸웃)
지한: (?)
시윤: ??
윤달: ?
마츠시타 린: (글쎄요?)

>>130
숨덕(들키면 찬영이 죽이러옴)

>>134 (폭소)

오현이도 있다구

긴...건 아니여서 인가!

길지 않았다는 것.

라임이 쿡쿡거리건 말건, 동생의 체면을 이용하여 남의 침대에 마음대로 올라가서 소리를 내고 뒹굴거렸다. 다 먹었냐는 질문에는 응, 하고 짧게 대답 하고는 조금 더 눈을 감은 체로 있었다. 다른 사람의 침대에는 이토록 강하게 개인의 체취가 묻어나온다. 잠시 어떤 냄새가 섞인건지 머릿속으로 상상을 해본다. 그냥 체취가 어디까지인지도. 살짝 눈을 떠서 침대에서 턱을 괴고 뒹굴 뒹굴 거리니 멀리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방금 전 침대에 날아들어와서 생긴 금색 머리카락, 라임 언니가 안 치워서 생긴 초록색 머리카락, 그리고...

"...."

상황 맥락적으로 별로 기쁘지 않은 검고 긴 머리카락. 흐응, 하는 소리와 함께 빤히 시선을 그것에 고정했다가 라임을 바라보고는 웃었다.

"언니 침대 완전 안 치우고 사나보다."

킥득거리는 웃음 소리를 보내고 나면 웃음기가 가신 얼굴이 나온다.

"혹시 언니 시윤이 좋아해?"

당신의 머리가 길지가 않다는것은.

이런 찰랑함이 없다는것.
이런 파마도 못한다는것.

(두려움)

저런. 취조를.
받지 못한다는것.

>>142 두려워 마시오

>>143 (쓰담)(너무 쓰다듬어서 대머리 만들기)

하렘루트 공식 채택 장점 : 저런 소리 대놓고 해도 결국에는 꺄꺄 웃는 언니동생 관계임이 미래에서 확정됨

밥먹고 오니 무시무시하고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뢰 제거 해놓지 않았으면 저기서 어떻게 되었을까

>>146 그러면 컵 두 번 던지는걸로 안 끝났을걸!!

라임은 침대를 안 치운다는 소리에 기분이 나쁘지 않을 정도로만 창피함을 느끼고서 침대에서 뒹구는 유하를 골려줄 생각으로 가볍게 발을 떼었는데, 유하가 빤히 바라보았던 것이 똑같이 눈에 들어오자,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이어지는 말에, 그대로 자리에 주저앉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처참해졌다.
시윤이 둘이서 있었던 일을 다른 사람에게 소문 내지는 않을 거라고 했었지만, 그것이 유하에게까지 적용되는 말은 아니었을 거라는 직감이 들었다.
토라져 있는 앞에서도 유하를 좋아한다고, 소중하게 여긴다고 숨김없이 말할 정도로 솔직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유하에게도 똑같이 말했겠지. 어쩌면 그 이상으로.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곧바로 그의 이름이 나온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야.

"... 걔가 어디까지 얘기했어?"

한순간에 싸늘해진 목소리로 대답을 대신했다. 웃음기를 거둔 유하를 반쯤 비어버린 눈으로 가만히 내려다보며, 다시없을 수치심과 배신감을 느끼는 라임이었다.

시윤주 어서와!

라임이한테도 남한테는 절대 말 안할 유하와의 관계를 털어놓았는데!!!!!!

그래도 둘이서 뭘 했는지까지 다 말한 걸 알면 당사자는 기분이 나쁘지!

정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지 않았으면 큰 일이 났을텐데, 말해도 큰일이 나다니........

삼자 대면해서 말해야지...

사춘기 소년은 그럴수있지..

삼자 대면 시켜줘 그럼........

삼자대면했으면 양쪽에서 뚜드러맞지 않았을까!

토고주 어서와!
그치 사춘기 소년이니까!

맞는 말씀입니다.....

수라의 길을 걷는 시윤이...(아무말)

여튼 괜찮아 이제 저것만 수습할 수 있으면 어떻게든 될거야!

"흐-응."

싸해진 분위기에도 아랑곳 않고 길게 늘어진 검은 머리카락을 검지와 검지로 짚어 들어 올리고는 그것만 빤히 바라봤다. 침대에 엎어져있던 양 다리가 교차로 허공에서 까닥거린다.

"그냥 의뢰 나가서 무슨 일이 어쩌다가 왜 있었고,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도."

휙, 하고 이 사단의 원흉을 내팽겨치고는 턱을 양 손으로 꽃받침 한 다음 방긋 방긋 웃는 얼굴을 띄웠다. 이정도의 반응이라니 재밌어.

"그래서 나는 언니 질문 대답해 줬는데 언니는 나한테 대답 안 해줘?"

>>158
그런것도 각오 안한 하렘은 파멸한다.

저거 수습하면 이제 저쪽에서 터진다

토고토고주 어서와!

>>165 인간관계의 시소란 무섭네요,,

알렌주도 어서와!

안녕안녕 다들 안녕~
선풍기 날개 4개 있던거 하나 작살나고 남은 3개로 덜덜덜덜 거리는거 부여잡고 억지로 사용하다가 나머지 하나도 박살나서 날개 2개됐어

그거 너무 위험해!!

위험합니다 토고주...!

헉 토고주 진짜 위험하니까 그거 쓰지말자!!

그래서 코드 뽑고 안 쓰는 장소에다 놔뒀어...
화요일에 서큘레이터 오는데 그때까지 에어컨으로 버텨야지...

에어컨ㄴ 특 거실에 있는데 내 방까지 거리가 억수로 김

완전... 완전이다 토고주....

토라져 있는 앞에서도 유하를 좋아한다고, 소중하게 여긴다고 숨김없이 말할 정도로 솔직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걱정마 유하한테도 똑같이 그랬어!

>>169 (비슷하게 사용하다가 폭발음과 함께 날게가 다 박살나는걸 경험한 알렌주)

아니 알렌주, 난 적어도 폭발은 안 하고 날개가 뚝! 하고 부러졌을 뿐이니까
폭발은 안 했어
폭발은 안 했어
중요하니까 세번 말하지만, 폭발은 안 했어.

알렌의 비상식적임은 실은 알렌주의 것이었나

알렌의 미묘한 상식은 알렌주의 전매특허였나...

>>187
팩트) 광신도 특성의 종교는 별의아이, 위대한 스승 특성의 경우처럼 캡틴이 점지해주시는 것...!
그러므로 대강의 방향성을 희망사항으로 제시할 순 있겠지만, 정말 위험한 거나 허용되지 않을 건 아예 나오지 않겠죠...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당황)

>>176 😮...

음, 안 다치셨다면 다행입니다!

"하."

세상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왔다. 그동안 있었던 일을 다 들어놓고도 아무렇지 않은 척 태연하게 다가왔던 유하가 귀신처럼 느껴졌다. 그냥 소중하다 좋아한다 말을 한 것보다 수백 배는 배신이었다.
보란 듯이 손에 든 머리카락을 휙 던지고, 침대에 엎드려서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방긋방긋 웃는 건 분명한 도발이지.
그녀에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순진한 사람을 몸적인 관계로 유혹한 싸구려 같은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을까.
몹시 억울하지만, 그렇게 오해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이니까. 변명하면 더 이상해.

"친구 이상은 아니야."

그렇게 한마디 툭 던져놓고서, 침대에 엎드려 있는 유하의 등에 손을 얹고 그녀를 무표정하게 내려다보며 고개를 옆으로 기울였다.

"혹시, 내가 먼저라서 분해?"

... 이러니까 삼자대면이 그나마 낫다니까.

앗....(팝그작)

※ 레스주간 합의가 되어있습니다! 분쟁 아닙니다!

(흥미진진)

근데 이러면 라임이랑 시윤이랑은 어떻게 풀어?

(당구장표시) 즐기고 있어요!!!

불러서 삼자대면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니야?

나는 뭐든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해

다들 어서와!

세상만사... 될건되고 안될건 안되는것이다.

매우 많은 노력 끝에 훈훈한 분위기로 수습한 직후였는데..........그 이후에 꽁냥 아직 한번도 못했는데..............

졸림 특: 이 안 닦고 안 씻었을 때 기막히게 옴

리갱하비다. 다들 안녕하세요.

지한주 하이~

(졸린 지한주는 너무 귀엽다)
어서와!

"그-으래? 그럼 됐어."

허공에서 발을 구르는 것도 멈추고 빤히 라임을 보며 대답했다. 사실 여기서 더 궁금한것을 물어보는 것도 가능은 하겠다. 하지만, 물어본다고 해도 대답은 진위와는 상관 없이 같을 것이고 서로를 향한 분위기만 더 험악해진다면 굳이 물어볼 필요는 없지. 파하, 하고 숨을 내쉬고는 아예 베개에 얼굴을 묻어버리고 대자로 뻗었다.

"응?"

분하냐는 질문에 유하는 한동안 라임의 얼굴을 살폈다. 무표정한 얼굴. 어떤 의도에서 한 질문일까 잠깐 고민해 보았지만 상황을 고려해 보았을 때 지금 나의 기분을 나쁘게 하기 위한 의도였어도 이해할 수 있다. 그야 어쩔 수 없지. 잘못은 윤시윤에게 있는걸.

"솔직히 말하면 엄청 분하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이미 일어난 일이고, 라임언니 엄청 귀엽고 예쁘고 윤시윤은 호르몬에 잠식당한 사춘기 남자고~"

>>195 이거 진짜....

지한주 어서와~~~

앗 그런 때 있죠...
지한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리고 겨우겨우 이닦고 씻으면 가십니다.

일상 구합니다.

잘못은 윤시윤에게 있는걸.

이 모든건 윤시윤시 탓

>>201 양치를 하면...잠이 좀 깰 때가 있죠...는 지금이 딱 그런 상황인가요?ㅋㅋㅋ큐ㅠㅠㅠ
생각해보니 저도 졸음이 오기 전에 양치 해둬야겠어요.
그러므로 저는 패스.. 최근이기도 하고 일요일 저녁이니까요.

남자아이는 불합리함을 맞이하는 때도 있는 법이로구나

>>204 악깡버해야해 최후의 승리자야

시윤... 기열!!!

>>205 내가 선택한 길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사실 물론 즐기고는 있음. 즐길 수 없었다면 동의하지 않았다.....만 이후에 어떻게 해야될지가 어려울 뿐

오현주

오로지 현명하게 주님을 따라요

(네?)

오현주에는 그런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있어.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라임은 침대에 걸터앉아 베개에 얼굴을 묻고 엎드린 유하의 등을 가만히 쓸어주면서 말을 이었다. 서로 약간 신경을 긁는 말을 주고받았지만, 유하가 미워서 그런 건 아니었다.

"네가 조금 더 귀여워."

그러고는 등을 쓸어주던 손을 움직여 유하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다가, 엄지와 검지를 유하의 뿔이 시작되는 뿌리 부분에 붙이고서 빙긋 웃었다.
처참한 기분을 가라앉히기 위한 억지웃음이었다.

"막상 해보니까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더라."
"내가 잘못한 거니까, 너무 걔를 탓하지 마."

>>213 엄지와 검지 사이!

>>214 그 물갈퀴 같은 부분?

(팝콘)

최근의 윤시윤시는 팝콘 공장이 된 것 같아

>>215 응 맞아 물갈퀴! 머리 묶을때 잡는 것처럼?

>>216 첧!!!

뭔가 점점 짧아지는듯한 느낌...?

>>219 ㅊ!

사무실 더워서 그런가 왜 헬스장 냄새가 나지

무슨.. 냄새인지 바로 알거같긴 한데... 덥긴하죠 요즘?

>>208
와이 유하주

>>209-211
???

응 에어컨도 자동이라 더울때 안나와..
막 엄청 꿉꿉한 냄새는 아닌데 막 운동하고싶어지는 냄새(?)

"에에-, 음, 그렇지!"

가만히 등을 쓸어주는 손짓을 받고 있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라임이 악의를 가지고 저런 말을 한 것은 아니고, 불쾌한 상황에 어쩔 수 없이 나온 말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유하가 라임을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네가 조금 더 귀엽다는 말에 대답을 잠시 고민하다가 본인의 귀여움을 킥킥 웃으며 수긍한 것다!

"으으으으음...."

유하는 뿔에 닿은 손길에 침음을 내다 힐끗 고개를 돌려 라임의 얼굴을 보았다. 괜찮은 척 보이려는 시도는 숙련도가 낮아 보여서 한눈에 그것이 실제 감정이 아님을 파악했다.

"먼저 한거는 지난 일이고 이것 저것 얻어낸 것도 있어서 이제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언니 진짜로 시윤이 친구로만 생각해? 아닌 것 같아 보여서."

표정도, 말도, 행동도 전부

>>223 오현주

>>223 오현주

>>223 오현주

>>223 오현주

>>223
오~현~주~

이거 집단 따돌림 현장인가?

>>223 오현주

>>231

이런거야

ㅁ 뭐야

이렇게 보니까 동접자수가 엄청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흥미로움)

무서워!!!

>>223 오현주

다들 어서오세요

>>238

>>241
난 탑건 보러 도망

안녕히 가세요 오현주

잘 보고 와

바이~

린린! 린린! 린린! ㄹ린린!

다녀오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오현주는 안녕히 가세요!

오현주 잘 보고 와~

>>246 윤윤 왜? 윤윤 왜?

일상할까말까 고민중

>>250 그냥 불러봤어.

(편입조랑 일상을 못해본 팬더)

"응. 정말 친구로만 생각하니까 걱정하지 마. 내가 그럴 마음이었으면 진작 홀리고도 남았어."
"양보 같은 거 아니니까."

담담하게 이야기를 마친 라임은, 무의식적으로 손에 쥔 뿔을 손톱 끝으로 살살 긁으면서, 허리를 숙여 유하와 얼굴을 가까이하고, 금빛 눈망울을 또렷이 응시했다.

"나는, 인간보다는 오크 쪽이 취향이거든."

비밀스러운 속삭임이었다. 정말이라는 듯이 눈을 한번 깜빡여 보이고서, 살짝 눈웃음을 짓는 얼굴에 묘한 생기와 즐거움이 돌아와 있었을까.
매번 기분이 오락가락하지만, 상대의 감정에 휩쓸리는 때가 많았으니까.

또 차였어???

오....

하렘루트 어떡할거야!!!! 잘 꼬셔봐 윤시윤!!!!

나는 잠깐만 나갔다가 올게!!!

아니 나보고 말해도.........

어? 그 하렘이 진짜로 좋아해야 되는 그런 거였어? 그냥 옆에 있으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252 나랑 했거든!!!

잘 다녀오세요 유하주!

그냥 친구 하기로 했잖아...?(혼란)

유하주 다녀와!

반하거나 막 엄청 좋아할 필욘 없지만, 저렇게 확실하게 선 긋고 차버리면 그야 느낌이 다르니까.

다들 잘 다녀오세요.

일상.. 구한다..

이거 사오길 잘했네요. 맛있어.

사실 나 조차도 당황하고 있어....잘 모르겠다

>>260 (아 맞다..!)

오크가 취향이란 건 예전부터도 나왔던 얘기라 그냥 끄덕끄덕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앗 아아...

지한주 뭐먹는데!!

낮에 먹은 거긴 한데. 크레페요. 냉동으로 나온 제품인데. 간단하게 하나씩 빼먹긴 괜찮네요.

요즘은 냉동 크레페도 있군요.... 0ㅠ0...

오.. 크레페 맛있겠다! 난 자주 못먹어본 음식이야

>>270 (침닦아주기)(귀여워)

그 박람회에서 그 뭐지. 버터 브랜드에서 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온.

굽거나 데울 필요가 없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페이장...머시기..브랜드에서... 네.
밀크티베이스도 하나 사왔는데. 샘플 먼저 해먹어보고 뜯어야겠네요.

헐 밀크티 베이스 나도 먹고싶어.. 데자와는 그만(?)

밀크티 베이스 1:우유 6 정도가 괜찮다고는 하네요.

일단 얼그레이부터 먹어보고 좀 더 가감해볼까 싶긴 하네요.

페퍼민트 베이스나 캐모마일 베이스도 샘플 1개씩 받았는데. 페퍼민트는 찬물에 하면 시원할 것 같네요.

지한주는 왠지 카페 점장님 느낌이다(?)
나도 차 좋아하는데 왠지 꾸준히 먹어본 적은 없네

가끔 관심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

뭐야 왜이리 초롱초롱해

ㅋㅋㄲㅋ 부러워서영?

다들 어서오세요.

일요일이 일찍 끝나는 건 아쉽지만 오늘은 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일요일은 수리기사님 못 오시고...
예약은 내일 오후이니...

나도 빨리 화요일이 왓으면 좋겠어..
선풍기... 선풍기..으으아아더워

>>284 토고주 다시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화요일을 무사히 버티시길!

주강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내 사명이야』
"이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2. 『나를 믿어?』
"(상대를 바라보며 손을 내민다) 나를 믿어?"

3. 『웃기지마』
"그걸 농담이랍시고 한 건가? 어처구니가 없군."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어서오세요 토고주.
다들 버티시길...

".....그렇겠지만.. 으앗! 그만해! 진짜 아무도 모르게 다가가서 꼬리 만진다?!"

실제로 꼬실 생각이었다면 그때 그 토끼굴에서 결착을 지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하게 기회도 있었고, 2번째 기회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뿔을 긁는 것은 못 참는다! 유하는 손으로 허공을 빠르게 훽 휘저어서 라임의 팔을 떨쳐내려고 해봤다.

"...에? 진짜?? 왜???"

유하는 눈을 크게 뜨고 상대방을 바라보았다. 오크? 그 뿔 달리고 초록 피부의 그거?! 머리카락이랑 색이 비슷해서???

슬슬 손도 아프고...
내일은 월요일이니...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게임 대충 끝내고 씬 기다리는 동안 갱신이긴 한데, 썬더야 저렇게 마무리 했으면 네가 바라는건 이제 무리 같다

>>289 강산주 굳 밤~

>>289 잘 자!!

>>280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지....

저녁 샤워는 기분이 좋아용

사실 썬더가 바라는거랑 라임주가 생각하는게 애초에 달랐던듯 하기도 하고

>>293 명진주 하이~

시윤주 하이하이!

나도 지금 현자 타임이 왔기 때문에........뭔가 급 허탈해졌음

명진주 하이!!!!

유하주도 하이!

명진주 하이하이!!!!!!

>>297 뭔가 잔뜩 신경쓰고 있었을텐데 말이야

>>301 뭐 그것도 그런데, 저렇게 시원스럽게 끝날거면 그 고생을 왜 했나 싶어져서 말이야.

>>302 (토닥토닥..)

뭘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것 까진 내가 선택한거니 괜찮았는데, 애초에 고민할 필요도 없었단 느낌을 받으니 바보가 된 기분이라.

아니 그래도......

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304 뭔가 그 기분 알것 같기도 해요...당시에는 엄청 고민했는데 막상 결과를 보면 좀 의미가 없어지는 허무함....

그 기분 진짜 싫죠

>>307 명진주는 몹시 상냥하구나....고마워....근데 뭐 누구 잘못이랄건 아니고, 스스로가 바보 같았다고 자조 하는 정도지.

여튼 차례 돌아와서 잠수

아냐 시윤주 왜케 다운됐어? 전에 친구 하기로 하고 시윤주가 잘 풀어줬잖아!
원하는 그림이 뭔진 모르겠지만 뭔가 실망시킨 것 같아서 미안하네

명진주 안녕!

유하주 나 곧 퇴근이라 킵 부탁할게!
다들 좋은밤!

>>308 상냥한건 시윤주가 더 상냥하죠 뭘!

다들 어서오세요

라임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굿밤!

월요일 좋아

아임홈

(예비군 가기 싫다.)

공대장 집 인터넷이 나가서 졸지에 할게 없어진 진언주 등장

어서오세요 진언주. 오랜만입니다.

안뇽하세요 안뇽하세요
뭔가 동결시켜놓은것 치곤 자주 나타나는거같지만 기분탓이에요

다들 어서와!

뇽하세요안 뇽하세요안
지듣노 추천해오 최고야 증말

>>286
강산이 의외로 까칠하네!

갱신합니다. 자정이네요!

안녕하세요 강철주.

어제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조금 조용했네요.

반갑습니다 알렌주.

나는 이 노래 듣고 있었어

안녕하세요 태식주! 저 노래는...

1.5배속으로 들으면 신나는 노래

킹받는다...(아무말)

다들 어서오세요.

탑건 재밌었어. 최근 본 후속작중 제일 성공적인듯?

난 이거 듣는중

나는 듣는 노래...
https://youtu.be/PEnJbjBuxnw

노래 추천 시간인가요!

참치들아 들어봐

산지 얼마 안 된 위스키 향이 훅 빠졌어.!!!!!!

(술 모르는 알렌주)

나도 술은 그다지....

퇴근하고 집에왔어~ 다들 좋은 월요일!

노래...

문장에 자주 쓰이는 것+흔한 단어=못찾겠다!

술... 잘 모르겠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https://youtu.be/It8F3qlfKqg

다음 노래.

으하하.취기 꽤 올랐어!

나도!!

어제 고생해서 건강한 생활패턴 만든다며ㅋㅋ 자라

술마셔서 자는거지

뭐야 라임주 집인가?? 잘오ㅓㅆ어!

>>344 조용히해 아무도 내 약물 사용을 막을수 없어

그러냐 ㄷㄷㄷ

뭐죠 그 반응.

밤이니까


딱히 뭐 할건 없다

밤이니까

자면됩니다.

철주는 천재인가?!?!

우오오옷!!! 밤에는 잠을 자는 거였다니!!!
대단해!!!

역시 내 라이벌이로군, 강철

무엇의 라이벌이지?
잠재우기의 라이벌?

전투력?

귀여움?

센스있는 대답을 할 기력이 없었다

체력적으론 강철주가 이겼군

강철 같은 체력은 어쩔수 없지

라임 오졌다

강철이라는 글자보고 항상 생각하고 있던 드립이었아





그리고 라인이가 오졌다는건 라이이가 오현이한테 젔다는건가

라인이는 또 누구고 라이이는 또 누구야

졸음에졌다

어서 자
내일도 더위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288

"그냥.. 판타지 같은 거야."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매체의 영향이었다. 오크와 엘프처럼 서로 절대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 인물들이 함께하는 가슴 설레는 이야기들을 관심 있게 봤기 때문에.
평범한 소녀가 백마를 탄 왕자님이나 멋진 귀족 도련님과 사랑에 빠져 야반도주를 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이랑 별반 다를 것 없었다.
그냥.. 취향인걸!

"왜. 이상해?"

뿔을 만지는 것을 떨쳐내는 손길에 얌전히 손을 물리고서, 슬그머니 유하의 옆에 누우려고 하는 라임이었다.

에어컨 틀어서추운데 리모컨 어디둔지 까먹버서 이불로 버티고있음

콘센트를 빼버리자!

그럼 더워질거야

그럼 에어컨 켜둔채로 이불덮고 행복하게 자자!!

다음날...

(속보 태식주 감기걸려)

주무세요 선생님들...

오현주 바보

>>371 나는 열두시 퇴근하고 와서 이제 씻고 누웠다구!!

>>372
라임주 천지

(상처)

"....처음 듣는 취향이라서?"

유하는 적절한 말을 고르기 위해 음-하며 시간을 끌었고 결국에는 성공했다! 오크가 이상형인 라임언니라니, 둘이 함께 붙어있는 모습을 생각해보았다. 뒤에서 오크가 상의를 탈의한 상태라면 꽤 컬러매칭이 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오크를 애인으로? 유하라면 꽤 힘든 선택지다.

"누가 내 옆에 눕는거 엄청 오랜만이다."

옆에 누운 라임의 머리카락 끝을 손으로 잡고는 손가락으오 꾹 꾹 눌러보며 히히, 하는 작은 웃음소리를 흘렸다

잘자요!

진오현,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고독해』
검뿐이었다.

2. 『난 다른 사람을 좋아해』
더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

3. 『곁에 있어줘』
가지마.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375
바보라 말해도 되는 건 천지라 들을 각오가 되어 있는 자 뿐이다!

스톱해독제달

>>380
?

"... 나도."

라임은 옆에 누운 유하가 제 머리카락 끝을 손으로 잡고 꾹꾹 누르는 모습을 마냥 귀엽게 바라보았다.

"재밌어?"

전에 있던 긴장이 다 없어져서, 이제 다시 편안하게 다가가는 거야.
라임은 유하에게 이불을 푹 뒤집에 씌워주면서, 제 품에 끌어당기려고 했다.

"어차피 밤인데, 같이 잘래?'

고 = 스톱
독 = 해독제
해 = 달

독의 반대로 약이라 했음 알아들었다

독은 쓰임새에 따라 약이 될수도 있다!!

그래서 그런 독이 하는것을 해독이라 하지!

(무슨)

토고주는 새벽반을 완벽하게 벗어났다

모닝

빠빠빠 빠빠 빠빠빠 빠

굿 모 닝

~~~닝 모 굿

(출근중!)

(예비군 가기 싫다.)

안가면 큰일

몰라서 그러는데 안가면 어떻게 돼?

초범이면 수십만원 벌금
재범이면 몆백만원 벌금이거나 징역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하루만 하고 오는게 그나마 위안이네요.

잠깐 갱신..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영 기운이 없네

>>399 (쓰담쓰담)

점심을 맛있는거 먹고 기운을 되찾자!

"푸흐흐, 거짓말!"

상대방의 품 속에 저항 없이 안기면서 웃었다. 에어컨으로 시원해진 공기, 차가운 이불이 몸을 덮으면서 오는 느낌이 좋았고 앞에 있는 사람이 좋았다.

"어떻게 할까~ 그럴까?"

일상구함.

헌혈해둘걸...

없군. 그럼 게임하러 슥

드디어 마지막 월급(부업)이 들어왔다...

진오현

이긴오현

위오현

진육현

진칠현

진오과거

진오미래

더워~~

오늘은 집에 일찍가버리기

(대충 피곤하다는 내용)

여러분들은 밤새서 작업 하지 말도록 합시다...

>>410 철주는 좀 더 자는게 좋다고 ㅋㅋ

그치만... 새벽에 더 잘그려지는... 그런 느낌... 10시부터 5시까지밖에 안그렸습니다.

새벽 텐션은 나도 그러니까 이해하지만 말이야. 그리고 그 정도면 그 때가 활동시간이 되어있잖아 ㅋㅋㅋ

잠은 3시간 정도만 자도 대충 채워지니까 괜찮습니다. 철이는 그렇게 자면 침대에서 못일어나지만!

첧주 3시간만 자면 몸 안아파? 난 요즘 8시간씩 자도 힘든데

3시간은 안 돼 이 사람아;;;;

원래부터 잠이 좀 적은편이라... 그렇게 피곤하진 않더라구요. 체질입니다.

비오기전에 집에갈래용 하고 나왔는데 버스 타자마자 주먹만한 빗방울이쏟아져

아앗... 감기 조심하세요 라임주. 우산은 없으신가?

가져가랬는데 ㅋㅋ 나 집에갈때까지 비안와 하고 그냥 나왔음..

잠 은행에서 나왔습니다.
연체되어있는 잠은 언제 변제할 예정이신가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작은 우산 하나쯤 가지고 다니는게 좋긴 하죠.

아앗... 힘내 라임주..
집까지 빨리 뛰어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푹 쉬자!

>>421
갚을게요 갚을게요 갚을게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뇌가 느끼는거랑 신체는 다른 법이니까, 뭐 정확하겐 모르지만 그래도 가능한 5시간은 자....사실 5시간도 엄청 적은거지만...

태호주 하이

나올때 샤워했는데 조금 억울한 기분... 와 폭포!

>>424
후우... 저희도 채무인의 사정을 알고 있으니 기다려드리겠습니다.
만은, 강제집행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조금씩이라도 꼭 변제해주셔야 해요.

시윤주 하이~~

잠을 계속 연체하시면 고객님의 수면 등급이 많이 낮아져
앞으로 있을 불면대출(오늘 안 자고 내일 자기)이 힘들거나 얼마 못 받을수도 있어요.

>>428
매일 두시간씩 갚는 조건으로 100시간만 더 빌려주실 수 있을까요?
올해 안에 꼭 갚겠습니다....

나는 학생때 예금을 많이 해둬서 다행이야 (다행 아님

수면불량자 인생ㅜㅜ

>>421 (후비적)

다들 어서오세요!

>>432 수면경제대공황으로 예금해둔 잠은 전부 잠바브웨 달러가 된답니다

>>431
저희는 추심 팀이라서, 추가 대출 신청은 대출 상담팀 쪽으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25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평소에는 그럭저럭 자긴 하니까 괜찮을겁니다.

지한주 어서오세요.

지한주도 어서와

>>434
블랙리스트 발견! 블랙리스트 발견!
추심팀 전원 장비를 갖추고 긴급 강제집행에 돌입한다!
>>435
안 돼!!!

지한주 어서와~

토고주 지한주 어서오세요!

그래도 오랜만에 그림 반응이 잘나와서 나름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441 nn년간 집행도 못한 애송이들이! 이번에도 될거같느냐!

토고주도 어서와!!

나는 빗속을 걷는 개구리다
나는 빗속을 걷는 개구리다

안녕~~~ 아침부터 속 뒤집어지고 뇌는 깨어있는데 몸이 자고있어서 흐느적거리다 좀비로 오해받은 토고주야~~~ 안녕~~

두분 상태가 안좋으신거 같은데... 괜찮으십니까?

>>444 이게 프로의 관록인가...

작업물이라도 좀 올리고 싶지만 관련이 전혀 없는거라... 올릴순 없지만요.

그렇다면 관련 있는걸 그려보자

우리들은 집행이 느릴지언정 절대 놓치지 않는다!!

...오랜만에 철이라던가? 그려봐도 괜찮을지도요?

>>452 집행(죽어서 잠)

죽어서 자는건 잠이 아니라 죽음이다

대충 눈감고 가만히 있는거니 비슷하다고 칩시다

강철주가 먹는 영양제를 수면유도제로 바꿔두기 작전

저는 전반적인 약물 내성이 높아서 어중간한 유도제나 각성제는 먹히지 않습니다!

호오 과연 내가 먹는 약을 먹고도 그런 말이 나올까!!
사실 나오긴 해. 내꺼도 유도제니까...

유도제로 잠이 오는게 가장 베스트죠... 진짜 수면제로 들어가면 좀? 삶이 고달파지는...

그치... 수면제는 부작용도 만만찮아...
부작용 보면 낮동안 자기가 뭐했는지 잊어버리고 정신 차리니 퇴근해있었다 하고

난 유도제 먹으면 다음날 울렁거리더라
당당히 수면제 먹는다!

좀 그런 느낌이긴 합니다. 저는 수면제도 안듣는게 있어서 강한걸로 처방받다보니... 조지는줄...

낮동안 순간 필름 끊겨서 넘어지는 경우도 있어.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

수면제 타먹은것도 벌써 몇년전이니 저는 나름대로 건강맨입니다. 다들 몸조심하시고..!

그랬다면 아마 여기 오진 못했겠지만

다들 비 오는 곳에 있어?

나는 지금 온도가 31-33도 사이 인곳...

수면제는 몸에 많이 안좋구나...

이 쪽은 맑아

약물에 예민한 편이라서 영 그렇습니다.

적게 먹거나 많이먹는다? 아주...

저도.. 지금은 좀 맑네요. 더워 죽을거 같은 날씨.

나도 가끔 일어나거나 앉을때 균형 잃을때 많지..

이름이 사라졌군

여기는 비 안와! 기온은 30도74

>>468 물론 좋을건 없지만, 몸을 상하게 한다기 보단 일상생활이 어렵지. 그리고 잘못해서 적응이나 중독으로 이어지면 안좋아

다들 점심은 잘 챙겨 드셨습니까?

오현주 어서오세요!
여긴 소낙비 엄청 쏟아지다가 잠잠해졌어

입맛이 없어 ㅋㅋ

날씨때문에 영... 그렇긴 한데. 그래도 챙겨드시는편이...

>>475
허어어.. 다들 잠 잘자고 건강하자...

난 간단하게 먹었어!

점심! 먹어야지!

밥먹기도 귀찮을 정도로 무기력한 느낌이라, 아...왜 오늘 같은날 외출해야하는걸까

파이팅입니다 다들!

일상... 구해볼까요. 조금 있다가?

오현주 있어?

직사광선이 내리쬐는데 비가오는 신기한 날씨..,

>>402
"... 그러네."

누가 옆에 눕는 게 오랜만은 아니었지 참:p
라임은 엄청 가까이 있는 유하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천천히 느리게 눈을 감았다.

"너도 시윤이도 밉지 않아."

복잡한 얘기는 운동회가 끝나고 천천히 풀어보자.

"자자."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고 품에 있는 작은 동물이 사랑스러웠다.

//이렇게 막레 해도 될까!!
(20레스 넘었음!)

맑은데 비가 오는 신기방기한 날씨,,,

알하~

린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집에 보내줘...

계단에서 넘어져서 강제휴식당한 참치등장

>>486 분위기 포근하고 좋아

다들 어서오세요....

린주 알렌주 어서와..

네? 계단에서..?? 괜찮으십니까?

괜찮아 다리 부은것만 빼면(은은
뼈는 멀쩡해

>>490(토닥토닥
모두 하이루

오늘 진행이 있을지 모르겠네. 없다면 좀 쉴까도 싶은데

오늘... 그러게요. 진행이 있으려나요.

>>495 혹시 모르니 정형외과 같은 곳이라도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가봐..뼈는 몰라도 신경쪽 문제도 있으니까.

린주 병원 가봤어? 병원 갈정도 아니면은 찜질이나 파스라도!!!

전혀 괜찮지 않은거잖아

나도 오늘 컨디션이 최악인데.. 오늘 무슨 날인가?

월요일이긴 하죠.

이렇게 더운 월요일이니까 뭐. 나는 비교적 어제부터긴 하지만서도

(예비군 훈련날)

>>491 좋게 봐줘서 고마워:D

저번주부터 엄청 폭염이니까.. 습하기도 하고;. 다블 힘내 컨디션 잘 챙기자!!

>>497 갔다왔어 뼈는 이상없고 얼음찜찔하래 ㅋㅋㅋㅠㅠ
철주요새 자주보이네 반가워

>>498 오케 조언 고마워
오늘 진행은 월요일이니까 해도 짧게하지 않을까...

어쨌거나 계속 음울한티를 내서 좋을 것도 없음으로 진행 외엔 적당히 눈팅만 할게. 바이루

시윤주 푹 쉬어!(쓰담쓰담쓰담)

빠르게 다녀오셨군요! 별 이상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저... 얼굴이라도 자주 비춰야 시트 짤림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푹 쉬세요 시윤주!

월요일이라 그런건가-

시윤주 푹 쉬고 와!

>>503
(토닥토닥

알렌주 예비군 훈련중이야?!
날 엄청 더운데 애써줘서 고마워!!

오늘 일상 구하기는 글렀나...!

리갱...
그리고 위키 관리자는 사퇴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름은 무리였다..(증발)

(사실 가장 큰 이유=노트북이 고장남)

여름이었다.

여름이었다...

지한주 너무 고생 많았어요!!

일상은 가능한데... 뭔가... 묘한 기분이네요.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생각했는데 다 털려있다니.

야 그거 하겐다즈야 이쉑아! 니가 돈낸것도 아니면서!!!

며칠전부터 수면량이 부족한데다가 악몽이 자꾸 위키관리랑 얽혀서.. 내려놓는 게 좋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배경 : 대부분의 정신공격을 무시하고 짐승의 감각을 가지고 잊혀진 기술을 배우며 싸우는 검사

현재 : 아 사자왕 그만 아 뼈맞았어

>>518 (쓰담쓰담쓰담쓰담)

>>519 테식주도 쓰담받으실레요?

>>518 건강제일
난 태식주니까 테식주한테 ㄱㄱ

캡틴이 몸살에 걸린 것 같습니다..
퀴즈대회는 수요일에 시작합니다..

캡틴마저 당해버린건가...

켑틴 괜찮아요? 푹 쉬시고 얼른 나으세요!

몸살...캡틴도 건강하세요...

캡틴도 건강 잘 챙겨

지한주의 퇴직 처리는 잘 받았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캡틴도 부디 건강해..

퇴직금으로 상점 10점

다들 몸상태가 별로 안좋으시군요...

끝났디!

수고하셨습니다 알렌주.

야코타끼 맛있네.

야코타끼도 있나보네요..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실은 타코야끼야.

(무슨)

오늘 전체적으로 뭐가 많네... 다들 좋은 일 있었으면 좋겠어...

>>486 확인! 즐거웠어!

에. 타코야끼였어

타코야끼는 해석하면 문어구이 같은건데 왜 빵처럼 만들까?

일단은... 굽기는 굽는거라..?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서 굽는거라?

빵도 굽는다고 말하니까?

타코브레드
타코파앙
타고야키

셋중에 어감은 야끼가 좋아서 그런걸지도

애초에 야끼라는 용법 자체가 한국인들이 다 구이라고 통일해서 그런 느낌입니다...

철판구이=오코노미야끼
구이=데리야끼
풀빵=타코야끼, 타이야끼, 도라야끼
나베에서 익혀먹기=스키야끼

이런 식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번역의 한계점... 뭐 대충 그런..

정확하게는.. 야끼모노라는 요리종류가 있다! 같은 느낌?

....어... (과부하
그러니까 야끼=굽기 라는거지?

야끼의 절대적인 뜻=굽다

야끼모노=철판에 굽거나 풀빵을 굽거나 하는 전 종류와 비슷한 게 많은 요리 방식.

야끼모노의 종류들
철판구이(오코노미야끼), 철판볶음(야끼소바), 풀빵(타코야끼), 직화구이(데리야끼).

지한주 일본 진짜 잘 알아!
지한주 혹시 후지산이야?

대충 볶음밥 비빔밥 주먹밥 국밥 같은 느낌이네

아 나 왜 이걸 알고 있었지?(매우 알 수 없는 무언가)

사실 잘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아. 예전에 타코야끼 집 아저씨랑 이야기나누면서 간단하게 설명해준 게 남았나.

2시간 정도 일상 할 사람~

>>552 타코야끼 지한주

일상... 할까요...(손들기)

>>555 일상 일상!
어떻게 할래? 원하는 상황 없으면 지한이한테 준혁이랑 잘 되가냐고 물어볼거야!!

물어봐도 회피하겠지만 그걸 원하신다면...?

회피하는거야? 그러면 메이드복 빌드업 쌓아야 하나?

둘 다 좋습니다. 그럼 일단.. 카페같은 데에서 선레는 드릴까요?

집이다!

(군복을 벗은 알렌주)

선레 좋아~

어서와 알렌주!

카페에서 귀여운 빙수가 나왔다는 사실에 지한은 준혁이랑 같이 갈까 생각했는데. 아직 정식도 아닌데 데리고 가는 건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유하와 같이 가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헌터넷으로 이케저케 조율을 했다는 것.

"유하 씨?"
가볍게 입은 지한은 카페에서 유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카페에서 나오는 빙수는 매우매우 큼지막한 빙수고. 귀여운 동물모양이기까지 하니까요? 맛도 있다나.

어서오세요 알렌주.

지한이 맨날 유하를 데리고 준혁이 데이트 코스 예습한다!!!! (즐거움)

"으흐흥~ 귀여워 귀여워."

카페 앞에서 마찬가지로 편한 옷을 입고 온 유하. 간판에 큼지막하게 인쇄된 동물빙수의 사진을 보고 웃으면서 꼬리를 흔들고 있었다.

"아 언니!"

이제 온 지한을 보며 손을 흔드는 유하!

"맨날 맨날 좋은거 어디서 다 아는거야~ 나야 같이 가서 좋지만!"

일상 구합니다 단문 환영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지한은 유하를 발견하고는 손을 흔듭니다. 좀 가볍게 입은 만큼 머리카락도 포니테일로 묶은 상태로군요..

"슬쩍슬쩍 아는 법이 다 있습니다."
어디에서 아는 건지는 지한이도 애매하지만 괴전파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그건 넘어갑시다.

"그럼 예약한 자리에 앉으러 갈까요?"
은근 힘든 티케팅을 겪었다... 의념 각성자도 아닌데도 그렇게나 빠르게 하다니. 무서운 것이다.

//3

없음 말구,,,

철주리하

리리리리린하

아우 졸려....

일상... 할까..(린주가 괜찮다면)

다들 어서오세요.

유하하하 졸리면 자자

>>573 간단하게 할까? 멀틴데 괜찮아?

"헌터넷이야?"

아니면 이런거 좋아하는 친구들의 모임이 있어서 서로 시간과 돈을 투자한 결과를 공유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던지.

"좋아요~"

유하는 지한을 따라서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생각보다 더 아늑하고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인테리어에 투자를 많이 한 흔적이 보였다.

지한주!!! 30분만 자고 올게!!!!!!!!

간단한 편이니까 멀티라도 괜찮은 것이니까요.
무슨 상황 원하시나요?

>>577 크게 원하는 상황은 없으니까 다이스 듀얼로 선레하는 사람이 정하는건 어때? 지한주는 하고싶은 상황 있어?

아늑하고 귀여운 투자를 한 흔적을 보면 확실히 기대가 되는 일입니다.

"그.. 예약할 때 들으셨겠지만."
.dice 1 5. = 3
1. 판다
2. 고양이
3. 강아지
4. 토끼
5. 도라곤
모양만 남아 있었어서 그걸로 했습니다. 라고 말하며 지한은 느릿하게 맛을 설명하네요. 물론 기본적으로는 과일이 들어가지만. 얼음에 맛이 좀 다르다나? 토끼는 딸기라던가... 도라곤은 파인애플이라던가...

"예약을 했으니까. 주문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음료수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주문해도 좋겠지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간단하게라면 게임하는 거나(보드게임이나 탁구같은 거나)
같은 간단한 게 좋아보이긴 합니다.

다녀오세요 유하주

다이스 듀얼인가요 괜찮겠습니다.

>>580 오케 접수
가라 다이스! .dice 1 100. = 79

그와 별개로 이번 대회의 참여자는 두 개의 대회 중 선택해야합니다.

퀴즈대회와 대련 대회중 참여자들은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해야만 합니다. 하나의 대회를 선택할 경우 다른 대회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dice 1 100. = 73
둘 중 선택인가요...(고민)

그럼..

.dice 1 4. = 4
1. 탁구
2. 간단한 보드게임
3. 훈민정음 보드게임
4. 저녁준비

6차이 어우 아슬아슬했다

>>582 대련대회 형식은 어떤가요

요일 하나를 지정해 기간동안 NPC 혹은 레스주들을 꺾고 올라가야합니다.

대련을 꽤 크게 기대하고 있어서 저는 대련에 참가할거 같아요.

저녁을 준비하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어떤 음식을 할지 정해지지 않으면 조금 곤란하긴 하죠"
라는 말을 하는 지한입니다. 그야.. 지금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식재료도 없고 그런 만큼. 오늘의 식사당번인 지한과 린은 주방 테이블에 앉아있었습니다.

"...마츠시타 씨는 어떤 저녁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묻네요.

>>586 공부할게욥...

대략 특별반 제외 참여 NPC 수로 보아..
어느정도 스킵하지 않으면 512강이 되어버린다

512강(흐릿)

천하제일의념대회...(아무말)

그래도 아는 사람과 식사당번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며 마주 앉아 메뉴를 생각해본다. 아직 온지 얼마되지 않았고 직접 대화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있어 잠시 고민하다 지한에게 물어본다.

"소녀가 부끄럽게도 아직은 급우들의 취향을 잘 알지못하여 쉽사리 제의하기 어렵사와요. 게다가 나이대도 다양한 편이니..."

흐음,침음하며 눈을 내리깔고 다시 생각하다 결국 답이 나오지 않았는지 물어본다. 누군가가 본다면 뭘 그렇게 진지하게 고민하는지 의아해할 광경이다.

"소녀가 마도사람이기도 하여 신한국의 식문화에 익숙하지가 않답니다. 혹시 지한양은 떠오르는 보편적인 요리가 있사와요?"

//2

나 대련..(자다깸)

Npc들이랑 하는건 재밌을것 같은데 레스주들과 대련은 젠타이니 나라나이 자신없음

115어장+위키내용이 법전보다 많겠어 설마 하하하(대체

라임주 안뇽

"마도일본이나.. 신한국이나 사람 사는 곳이니만큼. 심각하게 차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서양쪽 감칠맛과 동양쪽 감칠맛은 좀 다른 느낌이라고 들은 것 같지만서도?

"안 먹을 사람들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종의 덜어먹기 느낌이기 때문에 남는다고 해도 보관 잘하면 다음날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보편적인 요리라면.. 제육볶음? 그런 종류가 생각나네요."
돈가쓰나 치킨 같은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손질하고 염지하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간단하게 할 만한 건 아니긴 합니다. 라는 말도 해봅니다.
제육볶음도 비슷하지 않은가. 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다들 어서오세요

린주도 안녕!
경쟁은 달갑지 않지.. 자신있는건 퀴즈인데 그래도 대인전 꼭한번 보고싶었어

퀴즈도 대련도 자신없는 참치.

(둘다 자신없는 참치)

(마찬가지...)

>>600 대충 로밍가는 원딜 삼조격으로 끔살시키는 신짜오
>>601 대충 로밍가는 원딜 빙글빙글로 끔살시키는 가렌
>>602 대충 로밍가는 원딜 스턴이로 한방에 끔살시키는 티버(?)

티버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웨어비스트다 크아앙

"그런가요."

지한의 말에 반박하지 않고 유순하게 생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지만 속으로는 그럼 자신이 한국에 막 왔었던 당시 '평범한 요리'라고 주장하는 여러 음식에서 느낀 매운맛은 도대체 무엇인지 의아해한다.

"으음 역시나 아쉽게도 현실적으로는 어쩔 수 없으니 말이어요. 인원수가 적지도 않으니 다 맞추기는 힘들겠사와요."
그래도 오랜만에 다 같이 먹는 음식이니 제 아무리 마음을 닫았다지만 길드생활의 기분이라도 내고 싶었던지라 처음이니 열심히 해볼까 생각하면서도 지한의 말에 수긍을 한다.

"제육볶음이라면..."

'큰일났다.' 한국의 유명한 요리를 헌터넷에 검색하고 그대로 (의념각성자용)코스를 따랐다가 매운맛에 얼굴만 빨개지고 실패로 마친 비밀스런 경험이 있기에 소녀는 속으로 식은땀을 흘렸다. '그나마 괜찮은 요리가 뭐가 있을까 하야시시타 나시네 빨리 생각해 내봐'

"...맵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다 들었사온데. 저희 학급은 국적이 다양하니 담백하게 요리해 보는게 어떠올지."

간신히 변화구를 던지며 소녀는 지한을 바라본다.

//4

매콤하지 않은 제육볶음이 뭐가 제육볶음이란거얏! (대노

태호주 하얀 제육 몰라? 하얀 제육!!

>>599 나도 대인전은 해보고 시퍼...O<-< 레벨 28따리 편입생 야캐요

퀴즈도 자신없지만 그냥 오픈북에 걸어보려구

하얀 제육...? (부들부들
신성 모독이다!!!

>>609 대충 로밍가는 원딜 슉슉 끔살시키는 카직스 혹은 렝가

태호주
메인-광신
붉은 제육볶음

"저는 그다지.. 매운 것은 별로이긴 하네요."
제육볶음을 한다고 해도 적당한 매콤함을 넣었겠지만..

"조금 덜 맵게요?"
그러면 간장 돼지불고기 쪽으로 할까요?"
꽈리고추를 넣고 조리면 좀 괜찮아보일 것 같긴 한데 말이지요. 라고 말합니다. 사실 한식이라기보다는 대만식과 혼종이 되는 기분이지만. 담백하게라면 아무래도 그런 게 생각나는 모양입니다.

무언가 불안을 담고 있는 것이라서 그렇게 슬쩍 변화구를 받은 것일지도?

>>610 (얇고 적당히 비계 있어서 살살 녹는 하얀 제육 빳빳한 상추에 쌉매콤한 쌈장 얇게 썬 마늘 세 조각 오징어젓갈 조금 싸가지고 입에 넣어버리기)

>>612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제육볶음...!
>>614
뭐야, 하얀 제육이라는게 진짜 있는 음식이야?

.........왜?

>>615 몰라 나도 최근에 억까당했어
그거 돼지고기 고추장 안넣고 볶는거잖아?
했더니 그게 하얀제육이라고!!!!!! 이럼

"간장 불고기도 있사와요? 맛있어보이와요."

제법 진심을 담아 미소지으며 웃는다. 잘했어 나시네. 사람들 앞에서 억지로 매운걸 참는 모습을 보이는 수치스러운 일은 피해서 정말로 다행이야.

"지한양은 요리를 평소에도 자주 하시는지요. 설명하시는 품새가 상당히 익숙해보이와요."

자신이 불안해 하는 걸 지한이 조금 눈치챈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려면 되었다 생각하며 자리에서 일어서 냉장고를 열어본다.

//6

>>616

왜 그런 짓을...? 어째서..?

하얀... 제육...?

그거 맛있는데...

헐 하얀 제육에 멘붕한 태호주 너무 귀엽다...

강철주 하얀 제육은 마치 신천지 같은거야 그냥 있는거야

"야끼니꾸같은 느낌이기도 하니까요?"
한중일 전부에 간장에 조리거나 양념한 불고기 계열 요리는 있을 터이니.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하얀 당고에 된장 소스를 발라서 숯불에 굽는 그런 거 먹어보고 싶은 기분.

"요리를... 자주 한다기보다는 자취 기간이 좀 있었습니다."
3년동안 자취하면 늘어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보는 지한주지만 외식을 했을지도라는 건 외면합니다.

"냉장고에는... 별 거 없더라고요."
사오거나.. 배달을 시켜야할 것 같더라고요. 라는 말을 합니다. 분명 식재료를 배달이긴 라지만. 완제품을 배달시키는 걸로도 들릴 수 있으려나?

불고기는 간장 양념이고 제육은 보통 고추장 양념인데 하얀 제육은 소금구이도 아니고 해서 애매한데 하얀 제육이라고 부르는거 처음 들었는데 약간 세대차이로 느끼면서도 아빠가 돼지고기 하얗게 볶아줘 하면 그렇게 했던 기억이 나서 하얌 제육이 진짜 옛날부터 있는 거구나 싶기도 해

(보통은 제육이라 부르진 않고 소금구이로 부르던 알렌주)

근데 약간 신조어같아(억울)

돼지고기를 야채랑 같이 소금만 쳐서 볶은거란건가?
그런 요리도 있었구나...

근데 난 그거 제육으로 인정 못 해

그치 제육 뜻이 고추장 양념에 재어둔 돼지고기 아닌?가?
간장 양념에 재어두면 양념 돼지고기
이런 느낌인데
하얀 제육이라기보단 돼지고기 볶음이 ㅋㅋㅋ 라고 불렀는데 다 이해를 못해

제육의 뜻은 모르겠지만 내 인생에 제육은 붉은색 하나뿐이야...
그런데 어릴때부터 하얀 제육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긴 하겠네! 약간 사투리적인 느낌으로 말이지..
나도 입대 전까지는 내가 사투리를 전혀 안쓰고 사는 줄 알았는데 입대하니까 나도 은근 사투리가 있다고 하더라고

그러고보니까 삼춘은 서울 사투리래
난 삼촌을 부를때 삼촌이라고 발음 절대못해

제육은.. 저육이 변형된 거라면..
이게 보통명사가 고유명사로 변형된 예시인가.(아무말)

사투리.. 쓰는지 안쓰는지 굳이 신경쓴적은 없네요.

서울에도 사투리가 있어?!
삼춘은 처음 들어보네..

나도 원래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군대에서 동기들한테 놀림당하고 깨달았어...
ㅢ 발음을 못하더라고.. 예를들어 '의자'면 '으자'로 발음하는 식.

"아하~, 야끼니꾸라면 소녀도 맛본적이 있으니 조리를 잘 거들 수 있을것이와요."

한창 더 이상 그녀를 맡아줄 집이 없어 헤메던 기간동안 맛보다는 먹을 것의 존재자체가 문제였기에 이후 길드에 들어가서도 크게 요리에 관심을 가지지는 않아 잠시 생각해보다 -한국식 고기요리와 비슷하다- 라는 말이 떠올라 눈을 살짝 크게 뜨다 웃으며 말한다.

"자취 기간이요...?"
명문가의 자제가 자취? 만일 저희 집안이 쇠락하지 않고 그대로 그녀의 아버지가 살아 번성했다면 제가 나가는 것을 허락했을지 생각해보며 사뭇 놀랐다는 표정을 만든다.

"그래보이와요."
냉장고를 들여다보다 발견한 곰팡이 핀 빵이 몇 개 남은 봉지를(이미 버렸다면 미안!) 어이없는 눈길로 잠시 바라본다. 대체 누가 이런 걸 여태 두었을까? (모두의 노력으로)텅 비어버린 [현준혁]이라 깔끔하게 라벨이 붙은 우유곽에 눈길도 주지 않고 냉장고 문을 닫으면서 소녀는 생각하다 살래살래 고개를 젓는다.

"식재료를 배달시킬것인지요?"
//8

태호주 의자 해봐 '의'자(놀림)

>>635
(부들부들

으자 말고 의자! 의-자! (뇌절(도망

대련 대회에서 보..면 큰일나겠군.
이번만 용서해주지!

이제 저녁 먹고 게임하고 와야겠다!

"데리야끼와 야끼니꾸의 그 어딘가?"
라는 생각을 해보다가 말로 해봅니다. 린이 들을 걸 굳이 상정하진 않은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자취 기간에 흥미를 가지는 듯한 린에게..

"...사실 가출했거든요."
기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립니다. 눈을 피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가출이라는 점은 크게 알려질 일은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딱히 알리는 걸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걸까.

"그렇죠. 식재료를 배달하는 겁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냉장고 안의 처참함을 봅니다. 아아. 아무것도 없는 이런 곳이라니. 간장이나 설탕 그런 건 찬장에 있으니 다행이지만.

"간장을 기름에 살짝 튀기면 풍미가 좋아진다고...도 하네요"
고기랑 야채 정도만 주문하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냉동고에 마늘은 있으니까.

맛저즐겜!

수도권 토박인데 삼춘이 서울말이란건 처음 들어봐 삼춘은 책볼때나 보던 단언데 헐

>>635-637 앨랠래 발음못한데요

태호주 맛저~

맛저하세요.

서울 사람이 다 그렇게 쓰는 건 아니고 서울 지역에서도 삼촌을 삼춘으로 발음하는 현상이 일부? 있다는 느낌인 것 같아!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아 그렇사온지요. 린 또한 지한이 흘리듯 한 혼잣말에 같이 한 귀로 듣고 내보내며 반응을 한다. 저 빵이랑 우유곽 버려 말아? 한 번 생각하다 오지랖이란 생각에 미련없이 냉장고로부터 몸을 돌린다.

"아 가출하셨사온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이와요."
지한양을 알고 지낸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소녀가 아는 지한양이라면 필히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하여요라 말하며 부드럽게 미소지으면서 당연히 지한의 무력을 믿지만 다윈주의자와 같은 세력이 날뛰기도 하니 다행이라 다시 덧붙인다.

"소녀는 그 동안 기본적인 요리만 베어와 걱정 되었는데 지한양과 함께라 안심이와요."

헌터넷으로 상점 목록을 뽑아와 공지를 떠올리며 대곡령 소속 식품점에 전화해야 하나 지한에게 다시 물어본다.

//10

>>644 그렇구나 오늘 새로운 상식을 배운 기분이야

이름이 무엇이든 고기는 맛있으니까 뭔들!

지한주 답레 잠시 킵할수 있을까?

하얀.... 제육....?
그건... 그냥... 고기 볶음... 아니야..?

"그때는 어떻게 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지극히 충동적인 결정이었으면서도 오랫동안 생각한 것 같다는 듯한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무사하니 다행이었다는 말은 나쁘지 않지요.

"적어도 레시피가 있으면 실패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 지한이는.. 레시피대로 한 걸 보고 나서 지가 대충대충 할 때 뭘 더 넣거나 덜 넣거나 해서 레시피대로의 맛을 낼 듯..
대곡령 소속 식품점에 전화해야 하냐는 물음에는..

"이 마트도 대곡령에서 일부 관여하고 있으니(대충 지분 얼마)여기에 해도 괜찮겠네요"
할인행사를 하는 한 마트를 가리킵니다.

아무튼 난 지금 백설기 먹는데 백설기 맛있어

오늘 저녁은 소금빵..

킵해도 괜찮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점령전만 참여해도 되니까 대련참여자는 거수바람

으음- 캐릭터는 영성캐지만 오너는 영성 마이너스라... 퀴즈쪽은 자신이 없는데... 대련... (숙련도 봄)

내가 방금와서 그러는데 뭐야뭐야?
운동회 종목 참여자 구하는 중이야?

악 지한주 미안해 진짜 너무 피곤해서 지금까지 잤어....
운돈 가는 길이라 답레는 10시 이후에 될 것 같아 미안해!!!!!

점령전은 전원 참여고
퀴즈 대회 or 대련 대회
둘 중 하나만 참여 가능이래!

태호는 대련 대회로 참여할게!

퀴즈대회랑 대련대회는 참여자 받아서 하고 한쪽 참여하면 다른쪽은 참여 불가능

대운동....회.......

캡틴 나 진행 어떻게 되는거야? 대운동회로 강제송환?

>>660 강제송환

>>661 헐 진짜 너무 너무 아까운데 어떡해.......

대련 참가자 희멍

어차피 유하 수준으론 다음에 오자. 로 결정됐을거임.

아하! 흠...
가능하면 대련에 참가해서 저번에 한 대련처럼 가슴 두근두근 거리는 걸 느끼고 싶지만...
대련에 사람이 많으면 퀴즈대회 참여할래. 상금 십오만GP!!!!!!!!! 꼭 타내고야 말게"ㅆ어!!!!!!!
오픈북이라면 질가능성이 있는 대련보다는 더 많이 맞출수있는 퀴즈대회가 더 좋기도 하고 말이야. 어쨌든... 이게 다 성적이 쌓여서 학교 우승! 에 기여한다면 퀴즈가 나을것같고...


난 퀴즈대회 참여할래!

갱신

대련에 사자왕 나오면 벨붕인데

그리고 아직 샷건으로 어떻게 원거리전을 해야 할까 감을 못잡은 것도 있지만.
총을 쏴서 직접 체험해보고 싶지만 한국에선 총을 쏠수가 없다네~

대련.. 한번 가볼까요. 대련하고 어울리는 기술들은 없는거 같긴 한데..

사자왕은 점령전에만 참여!

어차피 퀴즈에는 자신 없었으니까 대련으로

퀴즈도 대련도 자신이 없다...

특별반의 초신성 신지한이 대련에 자신이 없다니 거짓말!

대련은 져도 전투 경험은 되겠지

>>654 대련대회 할래요!

- 퀴즈 참여자 -
린주
토고주

- 대련 참여자 -
알렌주
라임주
태호주
태식주
강철주 (잘모르겠음)
시윤주


대련이 압도적으로 많네!

(퀴즈로 가야하나)

지한이는 몰라도 지한주는 못해요(진짜임)

챰고하라고 말해주면 어차피 너희가 끼는 이상 대련 참여자들의 레벨은 20대 중반에서 후반. 각 학교 최고전력들인 30대 초반까지 참여하게 될 거야.
참고 하라고

혹시 엉망진창 지면 불이익이 있나요. 그럼 퀴즈할래

참고 하라고

참고하라고

참으라고

참고 하라고

에는 두가지 뜻이 있다.

알아둬라.

버텨내라.

시나리오고 뭐고 일단 다 떠나서
본인들이 하고 싶은 걸 하는게 난 제일 좋다고 생각해. 대련 하고 싶으면? 대련 하면 되지!
퀴즈 하고 싶으면 퀴즈 하면 되고! 스레상의 이득도 중요하고 앞으로의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신이 하고 싶은 거잖아.

유하는 퀴즈 대회...

대련에서 지는건 몰라도 졌다고 악평이나 디메리트 등이 생기면 솔직히 즐겁지 않을 것 같으니까. 나는 여기서 더 회의감을 느끼긴 싫어

실전도 아니고 대련인데 싫은 소리 들을리가

대련 나 간다

대련 참가 희망합니다.

그러면 시윤주는 퀴즈로 마음 먹었어? 싫은소리나 악평이.. 나올지 안 나올진 난 모르겠지만... 시윤주가 그러고 싶으면 그래야지.

대회 참여자 목록 2차 수정

- 퀴즈 참여자 -
린주
토고주
유하주
시윤주

- 대련 참여자 -
알렌주
라임주
태호주
태식주
강철주 (잘모르겠음)
오현주

일단 보류로. 좀 생각해봄

알았어!!

그런데 나를 포함해서 편입생 설정인 캐릭터들은 게이트에서 전투 경험을 쌓기엔 너무 이런저런 일이 많았어...
특히 시윤주나 유하주나 나도 그렇고... 대운동회 때문에 게이트에서 전투를 겪...을수없었잖아? 난 이런 게 조금... 그래.
아니, 적어도 나는 대련이라도 해봤고 이벤트성으로 캡틴이 진행하는 젊은 시절의 한지훈과 싸운 적은 있지만... 시윤주와 유하주는 그런게 없어서 진짜 아쉬워...
캐릭터들간의 대련이라도 좋으니 한 번 경험을 해봤으면 대련에 가겠다, 퀴즈 대회에 가겠다 결정을 더 쉽게 할수있을텐데..

나도 그게 아쉽긴 해.

거기다 대련중에도 망념은 계속 쌓이니까 운동회가 코 앞인데 망념을 쌓기엔... 좀 꺼려지기도 하고 말이야.
기회만 된다면 같이 대련하자!! 하겠지만 각자 바쁜것도 있고... ㅠㅠ

뭐 대련에 어울리는 스킬 세팅이 아니라지만, 그래도 전투경험 있고 없고는 생각이나 인상의 차이는 나는 법이니까

컴퓨터 질렀다.
현재 맞출 수 있는 컴퓨터중 상식적인 선에서는 최상급 옵션이다

이걸로 뭘할거냐고?

"풀옵션 영웅서가 2 진행 참가"

그러면 그냥 퀴즈로 확실하게 마음을 굳히자.
시윤주 본인이 말했듯이 대련에 어울리는 스킬 세팅도 아니고 컨셉도 아니잖아? 저격수와 일대일 대결이 대련장에서 이뤄진다면... 좀.. .그렇지?
그렇다면 그냥 마음 편하게 퀴즈 대회에 참여하는 건 어때?

>>696 큭!!!! !! 부럽다!!!!!! 나도 새컴퓨터!!!!!! 데스티니 가디언즈 하고 싶어!!!!!!!
얼마나... 썼어...?

태식주 컴퓨터 산거 축하해~

설마 대련 졌다고 무슨 이야기 돌거나 하겠어... 는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캡틴한테 물어보고 결정하자!

>>699
이거저거 포함해서 300이상 400미만
데가하고 싶으면 엑박도 나쁘지 않을듯
>>700
ㄳㄳ

영서2 풀옵션 부럽다!

편입생이라 무명이라 특별한 디버프는 없겠는데 그래도 같은 헌터들 사이에서 걔한테 진 애 아냐?? 정도로 기억은 되겠지.

(큰일났다)

근데 그만큼 상대들로 명성 좀 있는 애들이 나오지 싶음.

당장 진행중 기준으로 따지면 최대 화동 이주일같은 애들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편함

>>701 300이상이라고??? 엄청나게 썼잖아... 이 정도면 존경스러워...
나는 끽해봐야 120 정도만 쓸 예정인데...

엑박...? 패드로 데가를 어떻게 해 절대 못하지.

위키에... 검색해봤는데 안 나오네...
어떤 인물인지 설명해줄수있어? 간략하게!

아니, 태식이는 길드장인데 지면 가오가 없잖아.
퀴트로 튈까?

>>706
나 태식주, 쓸때는 쓰는 남자다.
그리고 내가 하는 게임은 없으면서 쓸데없이 사양이 높은거야. 평소엔 마인크래프트 정도만한다고
120이어도 하고 싶은거 다 돌아가지!

아직 안 올라간 모양이네

신라 길드 길드장의 아들들 중 하나.

>>707

애초에 캡틴도 PC 맞출떄 800가랑 썼는데 정작 영웅서가는 100만원 정도 하는 노트북으로 돌아가고 있음.

>>709(시선회피)(...)

여캐 진행 npc정리 중입니다 오늘내로 끝낼거임 진짜로!

데가 마녀여왕 친구랑 재밌게하다가 출장 때문에 중지 된 상태지

>>708
특별킹 태식이
자식과 어울리고 싶어 서버를 만든 뒤 자식과 마인크래프트를 하다.

"아빠, 집에 고양이 키워. 그러면 크리퍼 안 나타나"
"그러마."

(잊어버림)
(크리퍼 나타남)
(집 터짐)

"아빠!!"

내년에 나올 스타필드를 위한 소비다!!

>>712
고생해

일상 소재로 마인크래프트 적립해놨다.

대련... 음... (기술셋이 1:1에서 그다지 유용하지 않음)

퀴즈로 가볼까요...

난 내가 하고 싶은 게임에 맞춰서 컴퓨터를 맞추는 편이라...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것도.... 16~17년도에 80언저리 주고 맞춘 조립컴이야.
데가랑 스카이림으로 잘 썼지....

>>713
큭!! 재미있겠다!!!!!! 나 진짜 마녀여왕 기대 많이했는데 그거 소식 나오자마자 컴퓨터가........ (눈물을 삼키지 못하는)

전자기기를 살때 최대한 좋은걸 사는 습관이 있음
>>717
아니! 오히려 거기서 허를 찔러서 대련으로 가는거야!

>>712 린주가 위키 관리자가 된거야? 오... 취임 축하해!! 그래도 쉬엄쉬엄해~~

철이도 퀴즈 대회? 철이 정도면 영성이 높으니까 퀴즈대회 나쁘지 않을거야!!

퀴즈 대회는 현실 영성으로 해야하는걸요...?!

>>719 (고민)

아 스타필드
나도 컴퓨터 맞춰야하는데...

오픈북이니까 오히려 더 쉽지 않아?
영서 1스레부터 80스레까지 탭으로 켜두고 검색해서 보면 되지 않아?

오픈북(보고 풀수있으면 풀어봐라)
국룰 아닌지...!

난 태식이도 못 이기는데 대련 나가서 누굴 이길수 있을까 생각해보니까 아무도 못이길것 같아서...
차라리 조금의 성적이라도 학교에 도움 되도록 퀴즈 대회 픽했어.

샷건을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을 못 잡아서 그런 거기도 하지만..

풀수있으면 풀어봐라가 오픈북이지만
대충 그 문제가 어느 부분에 나온다는 것만 기억하면 풀기 쉽지 않아?

태식이정도면 랭킹 상위권... 아닐까요? 그래도 특별킹인데!

그냥 가능한 한 이런 말은 안 하긴 하는데.
지금 지는 거를 두려워하고 악영향받는걸 두려워하면 이제 시나리오 7,8에서는 너희가 큰 실수 한 번 하면 어장을 끝낼지도 모를 실수도 나올 수 있을 거임.
지금 당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거야

아무래도 자료가 방대하니까 서칭하는 시간도 좀 있고...? 음... 여러모로 고민이 되네요.
미완성 마도진으로 1:1 막고라 하는거 자체가 패널티 안고 들어가는거 같아서 아마 퀴즈대회로 갈거 같지만!

"태식이도"라니

태식이는 강한편이라고!

맞아요 특별킹은 강하다!

>>728 7~8이면... 까마득하긴 하네요... 몇년 뒤...?

토고주에게 캡틴이 조종하는 김태식을 보여줘야 한다.
내가 하면 이번엔 토고한테 진다.

뭐....그럼 대련으로...

그렇게 따지면 태식주에게 캡틴이 조종하는 토고를 보여줘야지.
그런데 샷건이 화속이라 이번에 싸우면 진짜 토고가 져.... 화속성 저항을 무시한다지만 진짜 져.

그러면 미참여자가 어느 정도 결정하면 3차 수정으로 다시 올릴게~

오히려 마도진이라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수로 이겨버리는 거 아니야?

나 갑자기 생각난건데
적어도 1승은 하는 방법 생각났어

히모를 쓰면 되는거야.

점령전은 어떻게 하고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면 돼.

배고픈데... 뭘 만들 기력은 없네요.

어느 길드의 길드장이 한 말을 인용하자면.

히모가 있기에 나약해지는법이야

지한주는 퀴즈 대회 참여할거야? 아니면 대련?

>>738 그건 그렇지

나도 퀴즈참가자가 두명 이하면 대련할래

자문 자답하는 린주

일명 자문자답해버린주

>>736
1턴 버리고 시작해야 하긴 하는데... 이럴때는 역시 다이스..!

.dice 1 2. = 1
1. 퀴즈대회
2. 막고라

다갓께서 얌전히 퀴즈대회나 하라고 하신다!
철이는 퀴즈로 결정하겠습니다.

>>743 >>739
위키작업중이니까 실수할수 있어

>>741 나약해져서 이길수 있다면 약해지겠어

린주는 퀴즈 대회가 2명 이하면 대련한다고 했지?
2명 이하가 아니니까 퀴즈네?

>>747 ~☆퀴즈팟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대련이냐 퀴즈냐...
지한이 성향상은 대련이긴 한데. 지한주가 아 안해애. 아무것도 안할래.상태라...

>>749 거의 확정이지
활약은 점령전을 노린다 지금gp가 너무 없어

대회 참여자 목록 3차 수정

- 퀴즈 참여자 -
토고주
유하주
강철주
린주

- 대련 참여자 -
알렌주
라임주
태호주
태식주
오현주
시윤주


아직 몰?루인 사람

강산주, 빈센트주, 준혁주, 지한주

운동회 미참여자

명진주


이렇게 맞지?

대련은 16강 이상 진출시 2만 GP
그 뒤로는 아직 밝히지 않음

퀴즈 대회는 우승시에 15만GP였지?

>>751 그러면 지한주는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어때?
점령전은 하이라이트니까 꼭 참여 해야 하지만, 다른 건... 선택사항 아니야? 선택 사항이면 쉬는 것도 좋지.

>>753 정리 잘했다!(쓰다담

8강진출하면 100% 레스캐들과 부딪칠텐데 전 잘 모르겠어요
점령전전에 전투경험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다르게 말하면 타 학교에 정보유출도 되는거니까,,,

그렇게 보면 다른 학교 정보도 공개되는거니 뭐...

의도적으로 정보를 노출해서 경계하게 하는 전법

1등 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사자킹 때문에 안되겠지?

오히려 정보를 노출한 다음 그거랑은 완전 다른 걸 쓸수도있지!

>>759 그리고 퀴즈대회 맴버로 허를 찌르기

>>760 라이언킹은 점령전만 나오고 다른 건 불참이래!

>>762 라고 하기엔 4명밖에 없어

내가 이렇게 말이 많은 이유는 극한의 심심함 때문이야... 덥기도 하고ㅣ... 단걸 너무 많이 먹었어

>>763
아싸

덥고... 멍한 에....

(할 수 있는 것 해보고 싶은건 다해보고 어디까지 가능한지 알아볼 계획)

난 대련쪽은 자신 없기도 하고...
일단 분쇄자를 한 번이라도 쏴봐야 감이 잡히지!

갱신합니다!
앗...지한주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린주가 위키 만지고 계신건 그거 캡틴이 npc 싹 정리하면 50코인 주신대서 하고 계신거라 정식 위키 관리자 취임 의사는 따로 여쭤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퀴즈대회 쪽에 손!!✋️
아 보상이 넘나 탐나는 거십니다 영성스탯...

다들 안녕하세요...

>>772 괜찮으세요??
오늘따라 특히 기운이 없어보이시는 것...

아프신 분들 모두 건강해지시길.. ㅠㅠ

뭔가 저 혼자만 하이텐션이니 살짝 머쓱...
(인터넷 복구되었다고 신나있었음...)

여름이라서 그래요.. 몸은 괜찮은데 수면량이 부족해지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입니다.

ㅋㅋ 신나있는게 나쁜 것도 아니고 머쓱할 필욘 없지.

나도 방금까지 초 하이텐션이었다고~~~ 지금은 게임 켰지만.

>>775 아....고생하십니다....

>>776 그런가요!

더위먹었나...(몸에 힘이없고 식은땀)

>>779 아이고 알렌주도 고생하십니다...😭
혹시 몸살...?! 아니면 체하신 건가요? 푹 쉬셔요!

하아텐션은 나쁘지 않죠...

운동끝!!!! 기다려줘서 고마워!!!! 저번에도 조금만 잔다고 해놓고 기절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이렇게 되서 많이 미안했다 ㅠㅠㅠㅠㅠ///

"그래도 강아지 귀여우니까 좋지 않아?"

제일 귀여운 것은 드래곤모양이었지만! 다른 사람들도 드래곤의 귀여움과 멋있음에 미리 다 시켜버려서 품절 났음이 틀림 없다. 탓할 것은 오로지 드래곤의 인기를 짐작 못한 점주 뿐!

"으음~ 뭐 먹지?"

메뉴 판을 보면서 고민

썬더 안녕

삘 더 썬 더

"강아지도 귀엽기는 하죠."
강아지 모양으로 나온 빙수는.. 크고... 맛있어보이겠지만. 일단 사진상으론 그렇죠.

"저는 아메리카노요?"
카페인을 그닥 즐기지는 않지만 빙수를 먹고 나면 닥치고 말 차가운 것은 두렵다.. 라고 하지만 그런 거라면 차라리 허브차릉 먹는 게 더 좋을 탠데.

"유하 씨는 뭐 시키실 건가요?"
신기한 거라면 바질스무디같은 거나. 토마토에이드나 죽순밀크티 같은 건 있는데 말이지요.라면서 메뉴판을 가리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유하주 안녕하세요.

오현주도 안녕하세요!

저 카페...과채류점 컨셉일까요??🤔

주강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다시는 얼굴 보지 말자』
"너랑은 앞으로 두 번 다시 마주칠 일 없길 바란다. 어지간하면 내 알아서 그쪽을 피해 다닐 거지만."

2. 『빨리 해』
"좀 서둘러야 할 거 같은데."
"날래 하시라요."
"빨리! 시간없어!"

3. 『당신을 믿을 것 같아?』
"댁이 하시는 말씀은 좀...(얼핏 실없이 웃으며 말하는 보이지만 눈은 상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경계하고 있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날래 하시라요!

날래날래!

알렌,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정말 싫어』

"믿어보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2.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그녀라면 해냈을꺼야."

3. 『고생해』

"도움이 필요하실거 같습니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790-791
우연히 걸려든 것이라지만 솔직히 이런 설정이 아니면 제가 또 언제 북부 지방 사투리 쓰는 캐릭터를 내보겠어요...ㅋㅋㅋㅋ

(*연고지가 평안북도로 추정되는 강산이...
여태 태클 안 들어왔으니까 아마 반공식...?)

>>792
오...싸늘할 땐 싸늘한데 다정할 땐 다정한 알렌군...

알렌이 싫어하는 사람은 역시...특히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려나요...

고생하라는 말을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는 게 인상적이다!

날래날래 찹찹!

뭔가 날아다닌 기분이..ㅑ

어...별게 아니길 바랍니다...? (오들

제발 모기는 아니엏ㅅ으면...(빌기)

약간 대련 일상 해보고 싶은 느낌! 연습용 무기(풍선칼, 솜탄, 뾱뾱이 화살 같은 거)로 피격당해도 안아픈 그런 느낌으로?

라임이랑 대련하면.. 다가가지도 못하고 벌집이 될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애매했다 기력과 시간이(뱀)

책에서 관두고 싶을 때 더 열심히 하라는 문구를 봤음으로 일상 구해봄

일상은 좋아하지만 3멀티는 곤란.

>>800 화륜 한방에 반피 날아가는 토끼

라임과 대련한다면.. 다가가자도 못하고 구멍뿅뿅...

>>801 (토닥토닥...)

>>802 1시간 전이었으면 하자고...했을텐데...
지금 제가 피곤해서영...

그러고보니 오늘 시윤주도 기운없어 보이시던데 괜찮으세요?

아니야 내 상상에는 원거리캐는 근거리캐한테 앱도적으로 야캐
1대1 대련이면 사실 근접하기 전에 못 쓰러뜨리면 방법이 없거든

>>799 그나마 강산이라면 원거리에서 이동기로 요리조리 잘 피해다니...다가 망념 차버려서 피하기만 하다 끝나려나용...?

괜찮다고 하고 싶은데 괜찮진 않은듯

뭐 심각한 일도 아니니까 얼마 안가 회복? 하지 않을까? 아마도?

위키 등장인물 정리 끝냄
와아아!!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웨 벌써부터 쪼매 졸립지...했더니 오늘부터 캔커피 줄이기로 했었네요...오늘은 딱 1캔만 마셔서인가...

>>810 파이팅...!

>>811 와아아!! 고생하셨어요 정말로!!👏👏👏👏👏

수고했어 린주.

그리고 카페인은 확실히 줄이는게 좋지

뭐 하루 한잔 정도는 괜찮다는 얘기도 있지만

린주 등장인물 정리 고생 많이했어!! 고마워!!!!!

>>808 궁수랑 마법사는 서로 죽창싸움이라고 생각해 서로 한방씩 푹푹(?)

근데 비슷한 역량에서의 1대1 대련은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대충 상성은 돌진기 있는 근딜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하는

상성은 보통 가위바위보... 라는 느낌이죠. 돌진기 있는 근딜도 찔리는 상성이 있기는 할듯한?

건강위주 탱커형 근딜 > 공격형 근딜 > 원거리, 마도 > 탱커
이런느낌!

원딜이랑 근딜은 수싸움에 가깝긴... 하죠. 원거리는 거리를 좁히지 않아야 하고, 근거리는 뭔짓을 하더라도 거리를 좁혀야 킬각을 잡을수있는

아냐 뭐 꼭 1대1 대련이 캐릭터 역량의 전부는 아니니까
난 솟직히 자신없어

린주랑 캡틴이랑 딜하는 레스가 몇판에 있었는지 아시는분???
6월 말 이전이라는 건 기억나는데요...

라임이는 몇 없는 A 숙련도에 스탯도 저번에 복구했으니..? 1:1 대련에선 상위권이 아닐까요?
일단 철이는 분명히 이길수 있을겁니다!

여튼 없나보군

저.. 그림.. 그리고 있어서...

아니 왜이리 안겹치죠

슬픈 일이야

이러다 진짜 대운동회 끝날때까지 못돌리는거 아닌지. ....

김태식,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와주리라 생각했어』
"왔냐? 형이 너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다"
2. 『좋아』
"오케이"
3. 『기다릴게』
"여기서 노가리 좀 까고 있을테니까 적당히 알아서 와라?"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822 엇 그건 기억이 잘 안 나네.. 꼭 앵커 걸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823 지금은 유리하겠지만 웨어비스트 된 강철이는 화살이 안박힐거야! 좀 기대돼

웨어폼 성능이 궁금하긴 하네요...!

설마라곤 하고 싶지만 ㅋㅋ...지금은 뭐 그려?

지금... 게임... 캐릭터 그리고 있습니다. 명암 넣고 있으니 곧 손이 비긴 하네요!

뭐 그리는지 궁금하지만 궁금해하면 안된다 라임주!

그렇구만, 역시 프로는 바쁜걸

철주랑은 슬슬 하게 된다면 무슨 상황을 할지 미리 논의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레벨이야

"처음보는 음료들이 너무 많아...!"

눈이 빙글빙글 돌아갈 정도로 많은 메뉴들. 오이에이드는 뭐고 감자 쉐이크는 또 무엇인가???? 유하는 노란색 음료를 고르기로 결정하고 무난한 파인애플에이드를 골랐다.

"여기 아메리카노랑 파인애플에이드 하나씩 주세요!"

손을 번쩍 들고 종업원분의 관심을 사서 주문까지 해보고

"흐흥~ 그런데 언니 나 궁금한거 있어."

중요한 질문을 할 차례다!

>>835 그러...게요... 의논해볼까요 그럼?

그리고 프로의 그림이 아니라 개인 만족용이라!

오이물은 미드에서 봤어! 솔직히 맛없을것같아..

>>837 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거나 게임하는 것 보단 생산적일테니 나야 좋은데, 원하는거라도 있어?

나도 그림 그릴줄 알면 개인작 엄청 그렸을텐데

아메리카노! 마시고 나서 살짝 들뜬 기분이 되어도 난 모른다?

"그러게요..."
오이에이드는 뭐고 감자쉐이크는 뭐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 파인애플에이드라는 적당한 것을 고르고 주문을 마치자 기다릴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호기심이신가요?"
고개를 갸웃하면서 지한은 유하를 바라봅니다. 정말로 어떤 질문을 할지 모르는 것 같은 표정이지만. 글쎄..

>>839 원하는 상황... 가벼운게 좋으십니까. 아니면 좀 무게 잡힌 일상이 좋으십니까?

>>840 사실 본인 연성을 본인이 먹는건 배가 막 부르진 않아요... 남이 그려주는게 최고...

>>842 나는 원래라면 후자쪽이기는 해..

요 최근엔 솔직히 좀 미묘하긴 한데, 그래도 철이랑은 무게 있는게 낫지 않을까

>>823 (개인적으로 여기에 동의하는 끄덕끄덕...)

>>828 태식주 안녕하세요.
오 역시 태식아재다운 대사...

>>829 괜찮습니다! 찾았어요!

>>843 지금은 좀... 가벼운게 좋으시려나요?

아직 빛표현 하려면 쪼금 남았으니 느긋하게 생각해봅시다! (가장 귀찮은 부분)

철이랑 험악해지거나 하진 않을 것 같으니 후자로도 괜찮지 않을까

사실 잘 모르겠긴한데, 이렇게 견우와 직녀처럼 엇갈려서 간신히 도달한게 가벼운 일상이란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

철이랑 험악해지려면... 뭘... 건드려야 할지 저도 감이 안잡히네요... 막말해도 중립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거라?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네. 집에 와서 바로 쓴거야! 늦어서 미안!!! 기다려줘서 감사!!!!///

"언니 준혁이랑 어쩌다가 썸 타는거야?"

사귀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여기는 고등학교. 누구 누구가 사귄다는 소문 쯤은 다음날이면 전교생이 알기 마련! 인싸인 유하가 모른다는건 말이 안 된다! (캡틴 : 유하는 아싸중에 인싸 뭐 그런거다)

"어디가 좋아?"

베실베실 웃는 모습이 굉장히 즐거워 보인다

그림 그릴 줄 알아도 자기는 딱히 안 그리는 편이죠...(귀찮)

연성들 위키에 올려야 하는데 머리와 몸이 파업중이네요. 글렀군(대충)

>>849 많이 엇갈리긴 했죠 ㅋㅋㅋ 세상이 억까를 해...

>>842 맞아.. 다른 사람이 내 캐 그려주는 것만큼 설레는 것도 없지! 지한주랑 린주가 그림 그려줬을 때 너무 행복했어. 개인작은 사실 남들이 관심을 가져줘야 기쁜 느낌? 그래도 커리어로 생각해!
옛날에 웨이주도 라임 그려줬었는데.. 웨이주 어디갔어!!!

>>853 서로의 컨디션도 억까를 하는 기분이고 ㅋㅋ...

>>842 (공감에 끄덕끄덕하는 자캐덕...)

모두 안녕하세요!

"썸...인가요?"
고개를 갸웃합니다. 이거 시치미를 참 잘 떼네요. 그러다가 아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아마 썸인 것 같긴 하네요."
지금에서야 깨달았다는 듯인가. 근데 뭐 심각하게 거짓말한 건 아니다. 좋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좋아한다.. 라는 건 애매합니다."
"일단 친구로써의 호감은 있기는 합니다. 책임을 지려 하는 모습이라던가는 친구로 사귀기엔 좋은 이가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사귀는 상태가 아닐 때에는 실제로 좋아한다고 해도 함부로 말하는 것은 실례입니다. 라는 정론을 말하네요.

"예로부터 CC는 신중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너 CC뜻은 아는 거니?

강산주 67어장까지 찾느라고 고생했어!!

오늘도 밝아서 귀여운 산주에게 내 최후의 기력을 다해 쓰담을 해줄게..........

>>855 제가 기력이 쪼금이라도 있을때는 시윤주께서 텐션이 저조하신 경우가 많았으니... 슬픕니다.

>>860 슬픈 일이네....오늘도 사실 이래보여도 조용한 어장이 걱정되서 일상 두번이나 구했어...철주도 구했는데 서로 엇갈림

그래서, 진지한 상황이면 뭐 어떤 화제가 좋아...?

이제 넥스트레벨을 할 수 있는 건가(아무말)

>>861 저야 뭐든...? 좋습니다. 첫대면이니 주제가 엄청 많을수는 없겠지만?

첫대면이어도 의외로 진지한 주제로 얘기할 순 있더라

하긴... 그렇네요. 시윤주께선 생각하시는 주제라도?

"우후후후후.... 그렇게 믿음직한 쪽이 타입이었구나~"

지한이에게 들은 공식 썸남썸녀 인증에 입꼬리가 귀에 걸릴듯이 함박웃음을 보였다. 준혁이랑 많은 교류를 나눈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들때 도움이 되고 믿음직한 사람인건 맞지!

"....아니야 언니, 나는 청소년기 특유의 넘치는 기력을 연애에 쏟아붓는 것도 다시는 못해볼 경험이라고 생각해! 관계에 영향을 받아서 더 강해진다던가 하는 클리셰를 떠올려봐!"

청소년기, 여름, 고등학교. 연애를 하지 말래도 기어이 애인을 만드는 학생들! 그렇게 열렬하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자니 음료와 빙수가 나왔다

그을쎄.....무난한건 의념속성 쪽 아닐까...철의가 의념기도 있고, 공통점인데다가 가치관 드러내기도 좋은 주제니까...

마츠시타 린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한 번 더 말해줘』
다시 한 번 되새기고픈 말씀이어요.
당신, 제법 말을 잘하네요. 그런데 한 번으로 끝인가요?

2. 『이것이 나의 현실인거지』
박정하게도 이 토양이 소녀가 딛고 선 대지여요.
어쩔 수 없으니 인정할 수 밖에요.

3. 『두려워』
유감스럽게도 소녀가 미흡하여 더 이상은 잘 모르겠사와요. 지금이라도 후퇴하길 제의하겠사와요.
그만했으면 좋겠어. 제발.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위키 모바일로 보니까 강제개행이 좀 눈에 띄는데 이건 제 폰이 이상한걸수도 있어서 확답은 못하겠네요...(화면비율 문제 한번씩 생기는 편) 여태 이름 나온 npc 거의 다 실려있는 게 어디인가요!

>>859 마지막..기력을...그런데...쓰셔도 되는거에요?😭

>>867 나쁘진... 않네요. 뭐 사실 주제를 정해도 굴리다보면 탈선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캐릭터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869 어차피 일상 상대도 못 구했으니 곧 무의미하게 사라질 잠깐의 기력이야.....산주 쓰담....

>>845 강산주 고마워
이 맛에 위키노동하지()

드디어 철이랑 시윤이랑 일상하는 거야? 팝콘 뜯어야지

위는 돌려말하는거고 아래는 직접적으로 말하는건가..!

>>870 그치 ㅋㅋ 뭐 그래도 처음의 방향성 정도를 정해두는게 말문을 트긴 편하니까.

>>869 내가 모바일로 작업해서 pc로 어떻게 보일지 생각을 못했어 확인해볼게

"글쎄요...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썸은 썸으로 끝나는 게 보통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50%를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말하다니. 연애? 그런 거 할 생각 없어! 라며 울고 있는 지한주가 필사적으로 망령짓을 하는 동안 빙수와 음료가 나옵니다.

"뭐... 유하 씨도 썸에 가까운 걸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닌가. 분명 말할 때마다 이런저런 감정이 금색으로 톡 튀는 편인데요. 라고 말하며 빙수를 좀 덜어내려 합니다.

"빙수가 커서 그냥 파먹으면 애매하니까요"

>>874 그럼 처음 만나는건 교실이나... 그런식이겠네요. 우연한 만남?

>>873 맞음
태호주에게 100점을 줄게

+강산이 가야금 개조한 장인 npc의 이름은 '이서혜'.
아이템 '백두'의 설명에 있습니다.

주말이었음 제가 추가했을텐데...월요일이라...

>>868 위가 린(의 대외용 말투), 아래가 나시네(본심에 가까운...)?

>>878
와!! 백점이다!!!

그만했으면 좋겠어. 제발. (취향)

린주 태호주 다시안녕하세요!

>>879 예쓰 강산주도 100점! 위키 수정하면서 이서혜 추가할게

라임주 하이~!

"아니야 내 생각에 둘은 되게 잘 어울려. 예븐 커플이 될거야! 장담해!"

준혁이를 생각 해 보면 중요한 대운동회부터 마무리 짓고 그 다음에 고백을 하던지 하겠다 같은 대답으로 얼버무리고 있을 것 같은데... 이거이거 연애학사 하유하가 나중에 진지하게 면담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겠다.

"응..? 티 나...?"

발그레해진 얼굴을 양 손으로 가리며 헤헤 하는 웃음 소리를 흘렸다.

"와, 언니 나 빙수 덜어먹는거 살면서 지금 처음 봤어!"

위생적으로도 좋고 편한데 왜 이게 보편화되지 않은걸까, 하는 생각을 하며 자신도 퍼담으려던 순간 사진을 못 찍었다는 사실에 멈칫했다. 아... 이미 눈 한쪽이 파여진 초코강아지빙수....

다시 갱신.
헉 지한주가 위키 관리직을 사퇴하다니

오현주 어서오세요!

>>884 오현주 답레 적어놓으면 내가 오늘 내일중으로 기력날때 이어놓을게 괜찮?

"사람 목숨은 중요한 법이지. 다 제 할일이 있는 법이라니까."

목숨 소중하고 돈 소중하니 다들 열심히 일하는 법이지.

해적들이 열심히 일 하는 동안 린이 악수를 내밀었다.

"합이 제법 잘 맞았어. 그 쪽도 아주 중요한 것들을 잘 캐치 해주던데."

악수를 잡고 흔들며 린의 폼새를 봤다.

다친곳 없이 멀쩡하다. 하긴 이 정도 적들에 이 정도 상황이면 그럴일이 없어야지.

//드디어 이었다! 타다이마.

>>886
안그래도 써놓고 린 이랑 동시 갱신때 이을라 했음! ㄱㅊ!

>>886-887
??? 초까지 같아 대박
위키 정리하고 좀 쉬다 지한이 일상하고 같이 이을게

>>871 😅
저도 곧 사라질 예정인 것...

>>872 >>875 앗...일단 완성하셨으니 오늘은 좀 쉬시고 나중에 검토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부담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혹시 만약 정식으로 위키관리자를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캡틴에게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키관리자도 매주 10코인씩 받아가실 수 있는데 지금 공석이에영...

>>877 훈련장 같은 곳도 좋을지도 모르지

>>891 의념을 물어보려면 그것도 좋겠네요. 뭔가.. 기술 연습을 하고 있었다던가.. 음음.

위키 관리자는 뭘 해야해?

스킬 정리 하고 아이템 정리 하는 거 정도는 할 수 있는데.

다들 어서오세요...

>>873 >>875 >>882 와아!!!😄

오현주 안녕하세요.

행적 정리도 해야되는거 아니야?

>>893 매 진행마다 스킬 숙련도나 획득한 스킬과 아이템 갱신
전 캐릭터 행적(+캡틴 반응레스) 일일히 붙여넣어서 기록하기
새로운 npc나 기술, 수업 등의 정보 기록하기
아마 더 많을지 도!

지금까지 지한주 너무 고생했어
나라면 이렇게 오랫동안 못했을거야

지금은 강산주가 정산 관리 오랫동안 고생해주고 있지만.. 나는 몇달 못하고 런한거거든

너무 많아! 솔직히 다 하는건 부담인데...

코인 5개 받고 스킬이랑 아이템 기록 하는거는 안되나? 캡틴에게 물어봐야겠다.

>>893 기술, 아이템, 새로 등장하는 수업이나 정보 등등??

지한주가 관리자셨을땐 각 캐릭터 문서의 스킬이나 아이템 변동 현황도? 수정해주셨긴? 한데...? 음...이건 애매하네요...
각자 아이템 소지현황을 잘 관리한다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스킬이랑 아이템 / 행적 분담해서 관리할 수 있으면 같이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거야

위키 관리자요...

행적정리, 등장인물 정리, 스레드 목록, 기술 아이템 정리, 캐릭터 소지품 및 스테이터스 및 기술 숙련도 정리, 팁 정리, 설정 정리, 시나리오나 엑트 문서 만들기, 연성 정리...

음. 생각나는 걸 말하면 이정도요?

...등장인물이랑 팁이랑 연성정리는 잠깐 놓았었습니다만...

옛날얘기 꺼내는 건 안좋은 거지만.. 나 3달째 진짜 도저히 못하겠어서 내려놓은거
강산주가 6달 넘게 관리해주고있어 너무 고마워

>>898 (끄덕끄덕...)

>>900 저희 인원 늘어난 거 봐서는 위키관리자 2명 뽑아도 될 거 같아요...실제로 잠시 두명이셨던 적이 있고...

어우 오늘 진짜 피곤했는지 잠깐 누웠는데 지금까지 자버렸네

어서오세요 토고주.

토고주 자고 나서 컨디션은 어때? 괜찮아?

어서오세요 토고주.

>>904
음...그때 현생도 좀 바쁘셨던 것 같으니까...
그래도 이해해요. (토닥

>>903
이거 진짜 많네;; 고생 했구나 정말.

너무 할일이 많은거 같기도 하고.

토고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인사하자마자지만...?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강산주 가끔 힘들면 말해.. 내가 땜빵해주께...

강산주 잘 자~

응 강산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낼봐!!

어쨌든 나는 기술 아이템 정리 정도만 하고 싶어. 그 이상은 너무 부담.

같이 위키 관리 역할 분담할 사람 찾고 싶은데 지원자 있어?

근데 기술이랑 아이템은 그렇게 자주 갱신될 일이 없으니까, 행적 담당에게 너무 부담이 심한 것 같아.

>>913
전 어차피 정주행병자라서!^p^ 지금은 그럭저럭 요령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감사함다!

내가 행적은 책임지고 맡을게 하고싶은 사람이나 반대하는 사람?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뭐... 원래 해보자고 시작했을 때에는 그라데이션도 넣고 글씨에 색 넣고 그러는 것도 생각했는데...(현실은 망했음)

각자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하고 캡틴에게 누구누구 이거 하기로 했음 하면 적당한 정도로 보상 가치를 나눠 주겠지?

>>919
라임주가 행적을 맡았다!

>>921 그게 현명할듯

>>916 나는 지금처럼 등장인물 관리랑 만약 다른 부분에 지원자가 없다면 지금은 방학이라 관리할 수 있어

대회 참가자 목록은 빈센트주, 준혁주, 지한주 이렇게 결정하면 마지만 수정안 올릴게~~

대회 미참여도 따로 분류할테니까 둘 다 참여하기 곤란하다! 하면 언제든 말해줘잉

그냥 복사 붙여넣기 수준이지만 설정부분은 내가 할 수 있어

이것이 십시일반!

오등분의 지한주

다들 멋져..
난 응원을 맡을게 (쓰레기

1. 게이트 사태의 시작은 몇년도인가?

2. 다음 문제의 정답으로 알맞은 답을 써 넣으시오.
[ 2016년 북한에서 처음 열린 게이트 OOO의 주인은 일마장군이라 부르는, 일본 풍의 갑옷을 착용한 몬스터였다. 당시 북한은 부족한 국군 전력 전원을 동원하여 어떻게든 저항하고자 하였으나 72시간 이내에 당대 북한의 수장이 사망하였다. 그러나 북한 특유의 폐쇄적인 환경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철저히 유폐되었으며 이로 인해 인류는 게이트에 대해 대비할 방법이 부족하였단 문제를 낳았다. ]

3. 당시 신 한국에서 일어난 게이트 초창기의 사건/사고로 알맞은 것을 시간순으로 배치하시오.
[ 국회의사당 붕괴 사태, 인천역 게이트 다량 발생, 부산역 침식 사고, 서울 7개교 붕괴 사고 ]

4. 의념에 대한 발견이 이루어진 직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고르시오
㈀ 코스트 ㈁ 게이트 클로징 ㈂ 상태창 ㈃ 의념 각성자

5. 의념 각성자들은 필연적인 부작용을 안고 산다. 이것은 의념 각성자에게 주어지는 부작용 중 하나로 □ 으로 표현한다. 이 현상이 발생할 경우 주위에 일부 게이트 발생을 촉진시키며 개인의 이성을 잃은 채 현상 발생 직후의 목적에 따른 행동에 광적으로 집착하여 행동하게 된다. 이 때 □ 에 쓰일 현상은 무엇인가?

6. 가디언과 헌터의 차이점으로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1. 가디언은 국가에, 헌터는 길드 또는 개인으로 활동한다
2. 가디언은 타 국가에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반면 헌터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다.
3. 가디언과 헌터가 게이트에서 충돌할 시 가디언의 진술을 우선한다.
4. 헌터의 게이트 토벌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지만 가디언의 게이트 토벌에는 세금을 매긴다.
5. 국가동원령에 한해 헌터는 동원령을 거부할 수 있는 의사결정권이 존재한다.

7. 다음 인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위 인물에 대해 옳지 않은 정보를 고르시오
[ 유럽 지역을 지배했던 최악의 게이트. 그의 보스 '빅 브라더'가 유럽에 가했던 영향력은 강력했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했고, 서로의 생각을 의심하기에 이를렀다. 이로 인한 영향력은 사람들 간의 대립을 발생시켰다. 영국 전역을 감시하는 '감시탑'과 '혀'. 그 두 존재는 열심히 시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그러나 결국 이에 대해 저항 의지를 가졌던 인물들이 있었다. 각지에 존재하는 의념 각성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니 이를 두고 영국의 몰락 전쟁이라고 했다. 이 때, 비 각성자 서른 명과 함께 당시 '혀'가 존재하던 프리메이슨 홀을 탈환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영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던 선동 작전의 영향력이 감소하게 되었고, 곧 유찬영의 등장과 함께 빅 브라더의 시대는 종말을 맞이했다. ]
1. 비 각성자를 의념 각성자 수준의 방어력을 지니게 만들 수 있는 지휘 기술을 가지고 있다.
2. 안정적인 성장보단 위험에서 뛰어오르는 성장을 우선시했다.
3. 영국의 기사 작위를 가지고 있다.
4. 현재는 가디언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고 있다.

8. 최근 10년 전후에 존재했던 초대형 게이트 발생 사태에 대해 모두 고르시오.
㉠ 태양왕 게이트
㉡ 마도일본 연쇄 게이트 사태
㉢ 살덩이의 사산아
㉣ 마지막 예배
㉤ 생명자의 완성

9. 다음 설명을 듣고 위 인물이 누구인지 고르시오

아메리카의 의념 학자이자 교육자인 이 인물은 의념 상수를 통한 공간 의념 파장 계산에 대해 처음으로 밝혀낸 인물이다. 2042년 아메리카의 LA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이 시기에 파트너 자우스 도플러 박사와 친교를 나누어 침식 억제 이론에 주로 사용된 도플러 - OO 법칙을 정립하였다.

1. 유진 리
2. 로스팅겔 브루손
3. 멧 호빌
4. 이토닐 이메레스

10. 다음은 무기술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본인이 사용하는 무기에 어느정도 완숙이 되었을 때 상태창에 무기술 - (무기)의 형태로 구현된다.
② 의념 각성자의 무기술은 비 각성자의 무기술보다 뛰어나다.
③ B랭크 이상의 무기술을 수련하기 위해서는 모든 의념 각성자들은 각각의 무기술의 성장과 성립이라는 형태로써 고민을 가지게 된다. 위 형태를 '벽'이라고 호칭한다.
④ 최대 획득 가능한 무기술의 개수는 두 개이다.
⑤ 무기술이 일정 경지에 오르면 의념 발화를 획득할 수 있다.

11. 다음 설명을 보고 설명하고자 하는 주체에 대해 서술하시오.
[ 마도의 시작에 대해 다루자면 이 자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모든 마도의 시작은 이 인물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그에 어울리는 강대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세 명의 제자를 이끌고 있으며 손을 움직여 수많은 마도를 발생시키고 그 힘을 규칙화하여 휘두를 수 있다. ]

잠시.. 체력이 방전되어서 휴식...

일단 내가 지금 몸상태가 안 좋아서.. 만들어둔 문제 11개만 미리 올려둘게..

(왜 내가 맡고 있을 때에 위키 관리자 지원 가능하다는 거 말한 적 있었는데도 이런 움직임이 없었던 거지)(농담)

저거 보니까 갑자기 어지럽네

저거 도플러 - 유진 법칙이였나...

즉, 저것만 완벽하게 풀수있으면 11문제는 꽁으로 먹고 들어간다 이거지?
아 ㅋㅋㅋ 딱 기다려라 메모장 킨다!

캡틴 어서와. 우와 문제들...

>>933
아이템 기술 정도는 내가 해볼까? 했는데 별 반응이 없길래... 아니면 내가 놓쳤나?

>>930 11번 문제의 서술이 조금 애매한것 같은데 정확히 요구하는게 어떤거야?

확실한건 1세대는 상태창이 없었다.

>>939 주체에 대해 서술하시오니까 이름이나 설명 등이겠지.
일단 이름만 서술하더라도 정답으로 처리할 생각.

캡틴 아프지마.. 푹 쉬자 몸은 좀 어때!

새벽에 다리에 쥐가 들고 가슴 뭉친 것만 빼면 괜찮을 수도 있음

다리 쥐나고 가슴 뭉친거 되게 고통인데.......

냐옹

캡틴 온김에 물어보고 싶은거 있어. 위키 관리를 여러명이서 나눠 하려고 하는데 어떨거 같아?

아픈데 가벼운 질문 하나 해도 돼?

>>937 음... 제가 놓쳤던 거였을 확률이 높기는 합니다.

>>945 차라리 무언가 할 때마다 하고 그 분량에 따라 보상을 지불받는 형태면 어떨까.

>>946 ㅇㅇ?

문제 푸는건 좋은데 답은 어장에 올리지 마라.
이거 이렇게 보여도 정식으로 진행중인 이벤트야.

>>949
라임이 이번 대련되회 참가하는게 의미가 있을지 궁금해
앞을 거의 아는 캡틴이 봤을때 얘는 대련이랑은 좀 아니다싶고 그런 거 있어?

7번이 나폴레옹인지. 톤 어페이인지... 강철 훈장의 워로드인지 모르겠다. 나폴레옹이면 4번일 것 같은 느낌이.

>>951 애초에 이름이 더 퍼지면 아저씨가 나중에 라임을 찾아오기 편해지는 것도 있겠지.

아이고 캡틴...

위키가 있다면 아래키는 어디에 있지? 대답해라 오현!

앗 죄송합니다. 올려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죄송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참여하는 사람들한테 답지는 주지 말자는 거지.

>>953 아.. 그런 장점도 있구나.. 고마워!!

>>949
그 분량이 얼마나 되느냐를 따지는건 캡틴이 하게 될 일이 될거 같아서 약간 염려가 되네.

애초에 위키 관리자 하는게 캡틴 일 줄여주려고 있는 일이니까.

나는 평소 어느 정도 분량인가에 따라 자동적으로 지급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

하나만 더!
만약 라임이 오크 남자친구 만들어서 아저씨한테 상견례로 데려가면 반응(?)

>>955
자물쇠가 있는 곳에.

>>959 애초에 적당한 기준으로 삼기도 애매해서, 고정 관리자 나오기 전까진 그때그때 지급하는 형태가 될 것 같음
>>960 오스왈트에는 오크 기사도 있었기 때문에 별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긴 함.

다종족 친화적인 오스왈트 왕국 사랑해요

이종족 혼혈이랑 이종족 혼혈이 애낳으면 애는 그냥 인간이 되어버리나

>>962
그것도 그러네. 알겠닷.

쿼터가 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캡틴 웹박수 보냈는데 확인해줄수있어?

복수정답임

지금 본건데 위키 맨 밑에 패치 사항 란이 생겼구나. 너무 좋은걸.

캡틴 마지막 질문..

캡틴은 왜 귀엽고 예뻐?

복수정답이야? 아~~ 그럼 다행이다. 고마워~!

귀여운지는 모르겠는데 예쁜건 코를 좀 고치긴 했음

캡틴은 여신이야

대련에 참가하고 싶다고 밝힌 사람들은 저 문제 안푸는거 맞지?

저 문제는 퀴즈대회 참가자용이니까

>>974
그렇지? 둘 중 하나만 참가니까.

그래.

3번 문제는 진짜 찍어야겠다 진짜 모르겠어

3-7-8번 진짜 모르겠어!!!

문제가 다 풀리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풀린 문제중에서 진짜 어려운 문제가 3, 7, 8 같아

재갱신...

여기서 조용해지다니... 큭.
난 먼저 자러갈게! 커미션 찾아본다고 시간이 너무 늦었다..
다들 잘 자~~

강철주 어서오고 미리 잘 자!

잘 자(강조)

시윤주 잇서?

화장실 갔다오다가 발가락 문지방에 세게 부딪혀서 아! 하고 비틀거리다가 뒷꿈치 옆부분 의자랑 부딪혀서 눈물 흘리면서 누웠다

앜ㅋㅋ 태식주 괜찮아? 집이 태식주를 억까해

강철주 어서오고

태식주 아파하고

태호주 잘자라고

"글쎄요... 언제나 만약은 있는 법이니까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지한보다는 지한주가 문제지... 진지하게 면담을 해야 한다는 것은 모르지만 순간적으로 뭔가를 늑기는 듯한 느낌이 있을지도...

"글쎄요?"
어라 진짜였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야. 러브가 전부 러브인 건 아니니까요. 슬쩍 찔러본다거나. 그런 느낌인데..

"빙수든 뭐든 덜어먹는 게 낫지 않습니까?"
고개를 갸웃하다가 멈칫하는 것에 왜 그러는 것이냐고 물어보려 합니다. 만일 알게 된다면 다시 돌려놓고 의념을 써서 최대한 비슷하게 돌려놓으려 하려나.

//발견이 늦었..네요.

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아 ~ 줄거 있었는데

윤시윤시윤시윤시주

뭐야 나 줘

아냐 이건 시윤주 줘야돼

그림을 겨우 완성했습니다.. (말라감)

??? 불렀어?

일단 다음어장 세운다?

강철주 작업 화이팅~

"아니야, 걔 성격상 싫었으면 단칼에 거절했을거야. 지금 북해길드에 대운동회에 신경쓸게 많아서 좀 미루고 있는걸 보면 언니와의 관계를 전력으로 생각해본 다음에 고백하고 싶은게 틀림 없어!"

유하는 먹고 있던 숫가락으로 명추리를 쏟아내었다!!

"센스로 발견한건가? 여기 저기에 막 연애한다고 칠렐레 팔렐레 거리는 애로는 안 보였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숫가락을 입에 물고 잠시 고민해본다.

"그래도? 나는 나오는 대로 먹는 편이야. 혹시 언니 가츠돈 같은거 나와도 옆 접시에 덜어서 먹어?"

당신의 빙수 이미 먹혀버리다

다 그렸구나! 고생했어! 보고싶다!(보면안됨)

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