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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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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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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급궁금해진건데 특정작품 기반 스레에서 그 특정작품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도 그 작품을 모르는 이가 있을수 있으니 AT가 될 수 있고 지양해야하는 행동일까?

지양까진 아니더라도 주의해줘야 하는 건 맞다고 봄
AT라는 개념은 절대적인게 아니니까

나는 죽고 살고 그리고 다시 죽는다..!(뜬금포)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들어라. 너의 죽음이 잦다

>>2 지양까지는 아니고 가급적 주석을 달아서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생각해.
기반 스레인 이상 아무래도 원작을 어느 정도 아는 참치가 더 많이 들어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원작의 언급을 아예 막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 물론 과도한 원작 언급은 문제가 되겠지.

아, 역병! 전쟁! 기근! 그리고 나는―― 죽음이어라!
그대에게, 그대만을 위한 죽음을 선사할지니!

역시 0레스에 쓸만한 시나 문구 기부하는 어장이 필요해
하지만 그 어장의 0레스에 뭘 넣을지 모르겠어

>>9
1 마음에 드는 소설을 준비한다
2 스레 분위기에 어울리는 문구를 찾는다
3 적당히 메모장에다 메모해 놓는다
4 스레가 갈릴때마다 하나씩 적는다

저번에도 필요다는 참치들 보였고 해서 0레스에 넣을만한 시,문구,가사,노래 모아두는 어장 세워보려는데
출처반드시 적기, 쓸 때는 쓴다고 말하기 두가지만 확실히 고지해두면 되겠지?

딴소리긴 하지만 트위터에 보면 문장봇같은 것도 많아서 난 유용하게 쓰는중

문구는 소설 속 명대사만 모아도 차고 넘치지 않을까

>>11 혹시 작가 이름이나 책이름 말고 >어장번호>레스번호 식으로 출처를 남겨야 하는 거야?
나 좀 깔끔떠는 타입인데 유난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1:1로 둘만 하는 어장에 다른 어장 링크 출처 남기고 싶지 않아... 그럴 바에야 직접 찾아서 쓰고 말지.

>>14 아니 작가 이름이나 책 이름 말하는거였어
어장은 모아둔곳이지 출처가 아니니까

철학 교양수업에서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 반박을 배우고 난 뒤로 귀신이 무섭지 않다
영혼이 몸을 움직이면 영혼은 물질계의 영향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영혼이 몸과 어떻게 관계가 생기나?
적고나니까 이런 멘트 날리면서 논리로 퇴마하는 철학과 교수님 캐릭터 있으면 좋겠네

>>16

"자정에 나오는 귀신은 표준 시간대 기준인가요, 섬머타임 기준인가요?"

나는 무신론자고 귀신의 존재를 안 믿는데 공포영화나 공포게임이 무서워
심리적 공포를 조장하는 기법들에 너무 잘 속는다 해야 하나
믿지 않는 거랑 본능적으로 무서운 건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하곤 해

원래 인간은 논리보다 본능을 더 오래 써먹었으니까

나도 그런 부분을 제어할 수 없는게 공포라고 생각함

무기 이름이 어떻게 시체자루

문득 고등학생 퇴마사는 귀신보다 쎄콤이 무섭지 않을지 생각
귀신은 잡으면 없어지지만... 쎄콤은 흔적이 남잖아....

어릴땐 애들이 게임하는걸 싫어하는 어른들이 이해가 안됐는데
어른이 된 지금도 모르겠다
고스톱 술담이 더 해롭거든요....

나는 어른이니까 괜찮고 너네는 애들이니까 안돼! 이거지

하... 너는 이런거 피지 마라

>>11 굳이 쓸 때도 쓴다고 말할 필요가 있을까? 기부한 거니까 그저 가져와서 써도 되지 않을까 싶고. 문장을 검색해서 기부한 이도 누군가에게 허락을 맡고 가져온 것도 아니니까?

situplay>1596516135>986

이거 보고 그냥 주절주절로 쓰는 것. 캡틴 예전에 몇번 하고 느낀 것

1.남미새, 여미새 꼭 있음. 굳이 비율로 따지자면 상판은 여미새가 조금 더 많은거 같음

1-1.근데 이런 이들은 또 교묘하게 편파활동을 함. 일상 오랜만에 돌리는 척 하면서 지 관캐나 앤캐하고만 일상 돌리려고 함. 평소 바쁘다면서 지 관캐나 앤캐가 일상 구할땐 기가 막히가 시간이 난다고 함. 지 관캐나 앤캐가 잘 안 보이거나 바쁘면 자기도 활동 안함
지 관캐와 앤캐하곤 수도 없이 돌리고 다른 캐들과는 3번 돌리면 많이 돌린거임. 진짜 이 케이스가 절대다수

1-2.그렇게 이어지면 앤드컨텐츠 끝났다는 듯이 사라지는 이들도 있음. 걍 기약없이 기다리기만 하는 이 만들고 며칠 후 딴 스레에서 놀고 있음


2.내가 바빠서 스레 잘 못 보면 자기들도 활동을 안하려고 함. 진행스레의 경우는 진행만 즐기려해서 그 외 시간은 활동 자체를 안하려는 이들이 꽤 들어옴

2-1.당연한데 진행 쉬면 걍 스레가 정전이 되버림


3.웹박수로 꼭 말도 안되는 요구하는 이들이 있음. 합리적 지적도 있지만 걍 자기 맘에 안드니 이거 고쳐내라! 하는 이들 있어서 스트레스 장난 아님.

4.주의주고 지적주면 대상자는 그때만 네. 그러고 안 고침. 다이렉트로 찝으면 난 잘못 없는데 억울하게 지적받은 가련캐에 빙의함.


5.캡틴이 갈려야 스레가 흥한단 논리로 캡틴이 편한 꼴은 죽어도 못 보는 이들 있음. 절대 직접 말 안함. 할 거 없다, 심심하다, 활동 안하는 것 등으로 간접 압박을 가함

5-1.그래서 기껏 아이디어 짜면 이벤트 활동 안함


6.내 스레는 바쁘다면서 동결하고 오지도 않으면서 동시기 같이 뛰는 스레는 잘만 활동하고 지적하면 편파 아니라고 함.

7.연플가망 안 보이면 시트 바로 내리거나 무통보 잠수 하는 이들 꼭 하나씩 있음

8.이런거 다 큰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캡틴하면 안된다고 함


사실 불량캡틴들도 많고 걍 위의 저 앵커글 보고 내가 캡틴 몇번하면서 느낀 힘든점들중 8개만 써 봄

8번이 제일 힘들더라 진심.

>>27 ㅇㅈ 덤으로 난 아예 막아야한다고 봄. 자율재량으로 해도 불문율로 눈치보일 가능성이 높음

스레를 막는게 아니라 쓴다고 말한다는걸 막는거

요새 뭔가 스레를 뛰고는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르겠어...

덥다 여름인가벼.

여름이었다.

기분도 여름이면 좋으련만.

에어컨을 틀면 여름 기분이 든다

집에 에어컨이 없으면? 8ㅅ8

이열치열의 정신에 따라 여름을 즐기면서 여름이었다를 외치면 된다

선풍기 며칠전에 개시하긴 했는데 더운데 틀기는 좀 애매하다

스레 좀 용도에 맞게 쓰면 안되나ㅋ..
굳이 저걸 못다말에다 올릴 이유가?

저런 글 쓸거면 자기가 무슨 스레 했는지도 썼으면 좋겠음
익명에 숨어서 그냥 잡담인척 일방적 저격 개역겨움

>>39 잡담스레는 일방적인 저격을 위한 장소가 아님.

저거 저격글이었어? 관전스레에 쓸 것을 저기에 쓴건줄 알았는데

>>42 관전 스레 내용 실수한건 절대로 아님. 해당 캐릭터는 이미 엔딩난 스레 캐릭터라 ㅇㅇ
근데 저격인지는 난 잘 모르겠음

아. >>39가 저격이란 의미구나. 난 또 못다말 저거인줄

>>44 아하
내 머리 좀 내리쳐야지
못다말 스레에 꼭 진지한 내용만 쓰란법은 없으니까 자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왜 >>39 참치는 이렇게 예민한걸까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렴

그냥 냅둬 꼴보기 싫은 캐릭터 이름 올라와서 그런거일수도 있잖아 ...

꼴보기 싫은 캐릭터 이름이 나왔다고 해서 상판에다 성질을 부리면 안 되는거쥐요오옹

상판은 본인 감정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본인이 싫다고 대놓고 꼽주면 안 된다는건 초등학교에서 배우잖아

참치회 먹고싶다

나는 뱃살

건너건너 테이블에 남녀분이 소개팅중이야아아아앗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자신은 모르는 것에 저토록 열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 가고 두려워지니까?

수박은 맛있어

새벽 2시 고양이 울음소리에 깨다

애오옭

와오옭

언제부턴가 진짜 육성요소 없거나 TRPG 요소가 없으면 스레의 유효기간은 두달이 한계치가 된 것 같다.
그게 현실이라면 따라야하지만 청춘일상물 러버는 울어욧

다들 현생이 바쁜거지.....

현생보단 그냥 육성 좋아하는 참치들만 남은거지
육성은 현생 널널한 이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가 시간 더 소비되고 쓰임
걍 이제 참치에 남은 이들은 진행, 육성매니아들이 다수인거임

너무 과잉해석 아님?
지금 있는 육성스레 다 원래 있던거고 얼마 전에 올라온 스레가 일상 상L 스레, 일상 1:1 스레인게 팩트인데.
그리고 목마른 애들이 우물 파는 거라고 일상 좋아하면 니네들이 일상 스레를 한 번 파보셈.
잡담 스레에 무슨 자기가 엄청난 통찰력 가진것 마냥 말하는 난민은 맨날 보이는데 정작 자기들이 캡틴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 흥하게 할 생각은 없어보이더라.

심하면 잡담 스레에서 맨날 얘기 나오는 장르의 스레 열어봤자 한달도 못가서 침몰하는 경우도 왕왕 있음ㅋ

뭐 그냥 지금은 그런 추세라는 거 아닌가? 딱히 공격적인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런데 뭐 사실 일상물 스레는 뭔가 금방 가라앉기 딱 좋은 시기긴 해서 그냥 그러려니 싶음.
이러다가 또 유행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고 그런 거라서. 그냥 그런 거 너무 많이 봐서 걍 그렇구나 싶은데.

어차피 또 방학시즌이나 월말쯤 되면 일상스레 하나 크게 흥하고 또 사이사이에는 오랫동안 살아남는 육성어장이 차지하고... 이런 패턴인듯

뭐 이러이러한 장르 하고 싶다고? 만든다!
와! 나 꼭 갈게!
만들었다!
정작 온다고 한 수에 비해 몇 없음

장르 따지지 않고 이런 경우가 많으니까

평화일상물은 아니나 환승연애 예능? 아무튼 그거 기반을 짜고 있는 이는 있다는 소식의 레스를 참치가 톡톡!
근데 소수인원제가 될수밖에 없어서 중도이탈자 문제를 어찌할까 고심중

말도 없이 사라진 캐릭터의 경우엔 영원히 솔로로 비참하게 살다가 길에서 객사한다는 엔딩을 묘사해버린다는 항목을 추가하자

엣?!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인원이 중간에 빠져버리면 뭔가 균형이 안 맞으니 와르르 무너질것 같아서.
그리고 어차피 그렇게 버린 캐릭터들 엔딩이 어찌되건 잠수한 이들은 신경도 안 쓸거 뻔한걸!

그건 어떻게 해볼 방법이 안보이기는 하다.
소수 정예인데 중간에 사람이 빠지면 중간부터 참가하기에는 좀 그렇고

생각만 해두던 상L 질러볼까 싶네
캡틴은 한번도 안 해봤지만 상L라면...

어장주의 부담을 덜어주는 어장 시스템 구축을 해보는게 나름의 목표야
아직 아무것도 안하지만

아님 어장 자체를 세워볼까
스레주의 부담을 줄여주는 어장관리 토의스레

정말 냉정하게 말해서 스레주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은 그냥 참가하는 이들끼리 알아서 자율적으로 노는 것 뿐임.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고심하고 고민해봤지만 역시 그것밖엔 없더라. 캡틴이 가장 힘든 것이 자기가 뭘 안 열어주면 바로 잠수타거나 조용해지다가 묻히는 그런 거라서.
그런데 그걸 또 강제할 순 없잖아. 어쩔 수 없는 문제인거임.

어장 화력을 살리는 방법은 레스주들간의 일상 뿐이다
진짜임. 캡틴 힘만으로는 정말 소용이 없음.....

>>70 지르자! 지르자!

>>72 세워보자! 세워보자!

화력 좋은 스레들 특징이 뭐냐?? 다 레스주들간 일상이 활성화되었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사람이 겁나 많다는 점이다
결국엔 일상이 활성화되야함. 스레가 흥하려면 그 방법 외에는 답이 없음

그니까 그... 참치끼리 자율적으로 더 재미있고 규칙적으로 놀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는중
룰북을 만들어버린다던지

지금의 어장이 사회자 한명과 나머지라면
협동농장 분위기로 바꿔보려는 느낌이랄까

그냥 제일 간단하게 가자면 그냥 일상을 돌려야 메리트를 막막 주는 형식을 도입하면 됨. 이를테면 일상을 한 번 돌릴 때마다 포인트를 제공해서 그 포인트로 상점 시스템에서 물건을 사서 사용할 수 있다던가 식으로.
그런데 그렇게까지 해서 일상을 강요하고 룰로 만들어버리고 싶진 않아서. 그냥 하고 싶은 이가 잇으면 그렇게 해도 될 듯.

근데 Rpg에도 숙제라는게 있잖아
어느정도의 강제성은 재미를 위한 필요악인듯

포인트제도 괜찮긴 한데 이건 일상 장르에선 적용 힘들 듯... 어차피 일상에서 상점 들락거릴 일이 딱히 없으니까 이건 안 하면 그만인 문제라. 육성이라든지 어쨌거나 스레주가 준비한 스토리가 존재하는 장르에서야 어느정도 강제성을 부여하는 게 가능하다지만 문제는 일상 장르의 스레에서 그걸 어떻게 도입하느냐가...

애초에 스레 성격이 다 다르고 방식이 다 다른데 그걸 어떻게 일괄화를 함.
그냥 그건 각자 캡틴들이 생각해보고 필요하면 시스템 짜서 도입하면 될 문제인거임

일상활성화에 대해서는 솔직히 할말 많은데 다 꺼내면 저격+과잉해석+일반화 하지마라는 3단 콤보가 날아올 것 같으니 자세한 말은 아끼고 걍 스스로 노력하는 수밖에 없음
바쁘고 지치고 기력없음 3단 콤보는 뭐 어쩔수 없지만 솔까 아직도 무통잠하는 이들이 있는데 단순 그것만은 아니지
결론은 걍 이건 백날 말해도 답이 없음

답은 있어
그냥 참여자들이 열심히 돌리고 캡틴도 포기하지 않으면 돼
그것 뿐이야
근데 안하잖아 너네가
그러니까 이런식으로 절대 답 안 나올 거 알면서도 맨날 편법만 찾고있지

소신발언해서 그런 방식을 토론해서 정해둬야만 일상이 돌아가고 스레가 버틸수 있는 환경이라면 걍 다 망하더라도 스레 안 만들거나 닫는게 캡틴 정신건강에 좋을듯

결국은 모든게 캡틴 재량에 맡겨야한다는 결론으로 끝내니까 답이 없는거야
백날 캡틴 부담 덜어주자고 하면 뭐해?
저번에 상판 홍보 그것도 캡틴이 알아서 트위터쪽에 홍보하자는걸로 끝났었지
그거 결국은 어떻게 됐지?

외부 홍보 그거 진짜 어떻게 되는거야? 외부홍보용 윅스 홈페이지 준비하고 있었는데 홍보계정 그거 흐지부지되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기억상으로는 각 어장 캡틴의 재량에 따라 자유롭게 홍보하세요~ 로 끝났던 것 같은데

캡틴들은 이 이상 뭘 더 할 수 있는게 없다.
이제 참여하는 이들이 그 정도를 해줘야지.

근데 솔직히 >>84처럼 안하잖음
그럼 그냥 이대로 있는거지 뭐.

오늘 모기가 내 피를 빨았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아이스크림은 마싯다. 쪼꼬렛도 마시따.

국내 한정 최악의 빌런

일요일이 저물고 있다.
모든게 끝이야...

이제 곧 월요일이 온다...

히빌 대립 상L 세우면 와줄사람 없닝

>>96 당근 있죠

>>96 저요 저요 제발 제가 하게 해주세요

>>91
그저. 달빛이 밝았을 뿐인데.

>>95 월요일까지 바쿠신해서 올 필요는 없었는데

잠깐인터뷰)요즘 참치들이 즐겨먹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햄버그스테이크 '~'

라면

피치라

참치

>>101 >>102-105

>>102-105가 왜? 저 참치들은 먹을 게 아닌ㄷ... 헉 설마!

쓰까묵으라는 뜻이제

글쎄 어떨까나? 하지만 먹을 생각을 한다면 먹힐 생각도 해야 하는 거 아닐까

불도장 먹어보고 싶은데 먹어본 참치 있냐

도망쳐! 커비가 먹으러 온다!

참치 어장에 상어의 출현이라

ADHD... 확실하진 않은데 의심만으로 6~9만원쯤 되는 검사를 받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으려나.

뭐든 건강을 위한거라면 아깝지 않은법이지

>>113 자가진단 같은것도 있으니까 해보고 나서도 의심되면 가보는건?

상판특)잡담판에 항상 상주하는 참치가 있음
나특)나도 그럼

ADHD처럼 보이지만, 우울증이나 조울증 같은 경우도 있어.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근데 6~9만원... 많다면 많지만 삶의 질 개선의 관점으로 보면 또 적은 금액이니까 해도 좋다고 생각해
실제로 그 질병은 없더라도 검사해보니 다른 걸 발견하는 경우도 많고

>>117 사실 나(113)도 그 셋 중에 긴가민가해
시간 날 때 가봐야겠다... 만약 병이면 약 먹고 나으면 좋으니까

>>119 우울증이나 조울증 정밀검사하려면 몇십만원 가볍게 빠짐
6~9만원보다 더 생각하고 있는 게 나을 걸

우리아이 리더 만들기라는 말 볼때마다 드는 생각
죄다 리더만 하면 그것도 문제일텐데

리더는 솔직히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진짜로 타고나는 거야

ㅇㅈ
특히 카리스마는 배운다고 만들어지는것도 아니잖아...

근데 커다란 의미에서 리더는 아니어도 주변 사람 소소하게 챙겨서 인망있는 정도는 어지간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영어유치원에서 만드려는 리더가 그런건 아니겠다만...
근데 이끄는 사람은 책임이 막중한데 리더라는 말 너무 가볍게 쓰면 나서기만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 같은 기분

코에이 삼국지 보면 항상 이새끼들 뽕이랑 사심으로 존나 후하게 능력치 책정하네 객관적이지 않네 이생각했는데

심심해서 아무 역사인물이나 통무지정매 붙여보고 놀고 있으려니까 갑자기 생각이 바뀜

내 상상 속에서 나랑 무관한 옛날사람 아무개의 능력치 5를 깔 뿐인데 피눈물나고 정신 차려보니까 무력 높은 제갈량이 10명 뚝딱 나옴

삼국지 장수 급나누기는 진짜 어렵지..
연의만 따라가면 진짜 캐빨물이 되어버리고 후기 인물들 존재감이 확 죽어버리니까 정사도 반영해야하는데 그러면 또 주로 사람들이 알고있는 연의랑 괴리감이 생기니까

>>116 잡치

나도
나도 잡치할래!!!

폰 노이만을 삼국지에 넣어보고 싶다

헐
마스크를 2년째 쓰다보니까 벗고 대화할때 표정표현이 안돼...

나는 이젠 마스크를 벗고 싶지 않아

무슨 새 스레가 저렇게 흥하지?! 하고 보니 옛날에 묻힌 어장을 끌어올리는 광고레스였어

스레딕 상판에서 7,8년전에 놀던 기억나서 찾다보니까 이런데 까지 와버렸네...
커뮤가 아니더라도 너희들 아직 잘 놀구있구나!!

>>134 연어 환영해~~
우리들은 참치!!

>>133 여기 낚인참치 추가요..

폭우가 몰려온다!!!!!!!!

빽다방 멤버십 가입한게 너무 오래 전이라 패스트오더 넣으면 스벅처럼 닉네임 불러주는걸 몰랐어..

알바가 헤이거기 고객님을 목청껏 외치기 전까지는........

>>138 헤이거기 고객님!!!!! 주문!!!! 하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왔!!! 습니다!!!!

스벅 카드 닉네임을 프리더로 할까 고민했다가 그만둬서 정말 다행이야...

>>137 부럽다 여긴 미세먼진데...

다들 어느 상황일때 이 스레를 포기하고 시트를 내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음? 바쁜 현생 제외하고.
스레 구상중인데 운영에 참고할까 해서 물어볼게

그냥... 귀찮을 때...

그냥 순수하게 재미없어졌을때
나를 챙겨주기는 하는데 공통된 관심사가 없고 어장 분위기가 나랑 안맞을때

현생에 교통사고 당했을 때

내 캐랑 나랑 안 맞을 때..

좀 의무적으로 오게 되었다는 기분이 들때

버티고 있다는 기분 들 때?

대체로 재미를 못 느낄때가 많구나. 이 점은 주의해야겠네! 아무튼 의견들 고마워!

직장에서 보통 전달사항이 있는데 저녁에 전화로 하겠다고 카톡을 하나?
지금 말씀해 주시긴 곤란하시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전화로 전달하시겠다는데
갑자기 해고당하는 건 아니겠지....

뭔 전달사항이길래 그렇게 은밀하게?

>>151 그러니까.. 괜히 겁나...
전달사항 있으면 바로 말해주거나 그냥 카톡으로 해도 되잖아요...

고백해서 혼내주자! 는 아니겠지

으아악 아니야

지금부터 자네가 사장일세 일지도 몰라!

업무관련이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인가

사실 자네는 스파이일세!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 회사원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스윽)

>>159 (체포)

그나저나 광고가 2017년부터 있었네? 저때 해외 IP 안 되지 않았어?

>>140 제 카드 잔액은 53만입니다!

무슨일 있을때 맘편히 전화할 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고마운 일이야

계약직.. 언제 짤릴지 모르니까 미리 염두에 두고 있어라는 말을 들었다...
선배.. 거의.. 울 것 같은 목소리로.. 하소연하셨다...
정규직이 너무 괴롭힌다고.. 잘못한거 없어도 괜히 책잡혀도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했다...

시트 있는 다인어장 세우려는 참치 있냐... 참여가 고픈데 다 많이 진행된 어장이거나 상라임

일단은 예능 환승연애 기반으로 스레를 준비하는 참치는 있다. 당장은 힘들고 8월에나 가능.

새벽 1시의 리빙포인트 : 회사에 보안팀, 혹은 보안팀과 비슷한 것이 있다면 월급 루팡은 핸드폰 데이터로만 하는 것이 옳다.

가끔 보면 과거의 참치는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은근히 많았던 것 같아.
그냥 너무 특정 얘기 하지 마라고 지적을 하면 갑자기 다른 얘기도 입 꾹 다물고 너무 특정인의 이야기에만 반응하는.. 이른바 아이도루 오너 위주로 돌아가게 하지 마라고 하면 극단적으로 그 아이도루 쫓아내라는 식으로 말한것처럼 응답함

그러고도 이리 잘 있는걸 보면 진짜 상판은 어딜가도 다사다난한듯

듣고 있는 노동요 링크 올려주고가!

!

지금 듣고 있는 건 아닌데

이상하게 빡세게 일해야 하는 날에는 꼭 이걸 듣게 됨

뭐냐 이 위 링크랑 똑같아지는 이상한 버그는

>>171 ?!?!?!?!?!

아 버그구나

나는 https://m.youtube.com/watch?v=Yh87974T6hk&feature=youtu.be를 링크했는데 왜 저게 나오는지 모르겠음

버근가

이거 맞음?

ㅇㅇ

>>176 최근에 중삼 리마스터링 보고 왔는데 좋더라
캘리포니아 드리밍 부르면서 갔는데 파인애플 통조림 먹으러 나옴

예전에는 이념 가지고 소비할 창작자를 걸렀는데 이젠 어지간하면 안그래
범죄 수준이 아니라 그냥 뻘글을 썼다, 입이 험하다, 특정 사이트를 쓴다 정도로 작품을 걸러봤자 내 선택권만 줄지 이득이 뭔가 싶더라고
또 걍... 나는 남한테도 엄격하고 나한테도 엄격한 사람보단 남한테도 나한테도 관대한 사람이 되고싶음

하지만 일베 메갈은 못참치

일베랑 메갈은 바퀴벌레잖아 ㅋㅋㅋ

타카하시옹...
타카하시옹에게 보내느은
공물이다아앗

아니 왜 자꾸 유튜브 링크가 잘 안먹지

개쪽팔리게

공물이다아앗

유희왕을 그려줘서 감사했습니다.....

자민당을 매국 정권이라고 비판했던 타카콜라 카즈키님 그동안 수고하셨읍니다..... 다른 사람들도 당신 같은 성향을 가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1인스레 땡기네
사실상 소설을 써버릴까 싶기도

비온다!!

여긴안온다앙!!

핵우산이다아앙!(?)

으아악 올거면 좀 줄기차게 오든가 할 것이지 왜 잠깐만 뿌리다 말아서 습도만 더하고 기온은 그대로 오르냐고

농담 아니고 일댈하는 이들중 파트너가 안 사라지고 꾸준히 여유롭게라도 오는 이들은 가챠를 잘 뽑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일댈 파트너 너무 가챠인데 천장도 없다. 엉엉

언제부턴가 난 내 레스 이후로 레스가 올라오지 않으면 내가 잘못했다 나는 쓰레기다 죽고 싶다란 생각이 들어. 차라리 내가 과몰입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거면 좀 나았을 텐데.....
어째서 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못 하게 된 걸까. 이런 내가 한심스러워.

>>194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내 레스 때문에 그런가? 까진 생각해도 죽고 싶다 같은 걸로 이어지는 생각까진 안 한다구
그러니까 너도 안 해도 돼

>>195 ...위로가 됐어. 뭐 여기서 더 나빠진다 해도 미치는 것 말고는 없으니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지는 않겠지만. 뭐랄까 그런 생각은 들어도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 하는 겁쟁이니까.

일댈 몇번 해봤는데 다들 무통보잠수 안하고 매너있는 분들이셨어... 로또 사야 하는걸까

>>194 참치 많이 우울한가봐 한번 검진 받는게 좋을수도 있어
내 친구도 내가 6개월동안 갈궈서 병원 다녀온 이후로 훨씬 밝아졌다

>>196 내 경험이지만, 뭔가 나쁜 생각이 들 것 같을 때는 햇살 비치는 길에서 산책하면서 릴렉스한 기분으로 나쁜 생각을 가라앉히고 햇살에만 집중하고 있으면 명상하는 것처럼 놀랄 만큼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한결 나아졌어. 한 번 해보지 않을래?

>>194 레스 쓰고 종일 니가 뛰는 어장만 새로고침하면서 들여다보고 있기보단 잠깐 참치 끄고 게임 한판 하고오던가 산책다녀오던가 해ㅋㅋㅋ 참치 요즘 나잇대가 대다수가 직장인이라 아침에는 아침대로 일하느라 바쁘고 저녁에는 다들 지쳐서 늘어져 있느라 상판 잘 안오더라.. 아예 밤 되서야 잠깐 반짝 살아나고

즐겁자고 하는 일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면 끊는 것도 방법임

아베 총맞았네

일본에서 총을 쐈다는 것도 미친 것 같은데 그걸 맞았네

심정지 상태라는데 죽었다 아니다 찌라시가 엄청 돌아

일본은 한국이랑 다르게 의사가 사망선고 해야지 사망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죽었다고 봐야지 총 맞고 바로 병원에 실려가지도 않았다니까

독일의 재무장, 러시아의 확장주의적 행보, 최고 정치인의 암살, 세계적 경제불황... 어라?

석기시대로 돌아갈 시간인가

근데 진짜 일본 한복판에서 총이 발사된것도 기삿감인데 맞은게 전 총리냐

일본 도시 한복판에서 피스톨도 아니고 산탄총...

정확히는 사제 총기라고 하는 거 같지만 그래도 되게 당황스러운 일이긴 하네.

병원은 음식물 반입구역인가 아닌가
사회상식상 왠지 반입하면 안될 것 같지만 그럼 율무차랑 사탕은 무엇인가

병원? 음식물 반입될텐데

냄새 심하게 나는 음식(다인실인 경우)이나 병균실 같은데 아니면 음식 가져가도 괜찮아

그래서 음료수나 과일 같은것도 가져다 주고 그러잖아

하지만 왠지 동네 의원에 카페 음료수를 들고가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란 말이지

나도 쩔어주는 일대일 하고 싶다... 근데 요즘 창작도 안 하고 남이 주는 것만 받아먹는 노양심 무책임 상태라 참고 있어

그치만 일대일 하고 싶어
그렇지만 너 지금 의욕이 없잖아
그치만 일대일
(빙글빙글 계단 짤)

말딸에서 간신히 제일 좋은 등급의 말을 뽑았는데 지금 픽업하는건 안나왔어(쥬륵)

콧구멍이 간질간질

조사생략이나 시적허용같은거 잘하는사람들 부럽다
다른사람이 쓴거 보면 허억 어케 이런 띵글이...! 싶은데
나는 그냥... 밥 먹는다. 벽돌 맛 난다. 맛없어뿡뿡. 이지랄로피테쿠스임

>>218 이지랄로피테쿠스라니 엄청난 말장난법! 부럽다!

>>219 땡큐베리아리가또 ㅠ

걍 스레에다 외치고싶음
글 잘쓰고싶지만 이몸은 지구사상 최악최흉의 의욕바닥 게으름뱅이다
제 지문이 나아질 일은 없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그냥 꾹 참고 하라는 뜻

>>220 호오 나를 제외하고 최악최흉의 의욕바닥 게으름뱅이를 자칭하다니...
나는 무려 문장을 4줄 이상 안 쓴다고!(??)

>>221 너참치 승

누구도 나보다 더 게으를 수는 업다

이 게으르만족 참치들 같으니라고

진정한 게으른 참치는 자기가 왜 게으른지 설명하는 것조차 귀찮아하지. 아 귀찮아

으ㅇㅔ

가장 게으른 참치들은 숨쉬기 귀찮아서 이미 다 죽었어

너희는 다 순위가 밀리는 것들이야

내가 바로 귀신 참치다

귀찬

멍해

늦은 올빼미

비닐밟고 자빠질뻔

가끔 보다보면 noup걸고 일댈 스레 즐기는 이들도 있는데 이거 괜찮은거임?

상관없지? 주소나 전번,이메일 같은 것만 거래 안 하면

>>234 자기들 맘이지 ,뭐. 금지된 것만 안하면

어어. 사랑초와 이전 사이트에서 그런거 악용해서 연공한 이들이 있어서 막힌건줄 알았어. 아니었나보구나.

>>234는 >>235같은 짓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말을 꺼낸 것 같지만... 어쩌겠어 실제로 규칙에 어긋나는 짓을 한 것도 아니고. 의심스러운 건 어쩔 수 없지만.

열두 살에 신세계의 신이 된 키라

하긴 여기는 연락처 공유해도 하이드 하면 그만이니까 더 쉬울수도 있겠다

근데 참치는 연공 금지같은거 없지않나?

☞ 상황극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부득이한 상황(자신을 향한 지적 등에 대응해야 할 때)을 제외하고는 본인, 또는 타인의 익명성을 해치지 말아야 합니다.

참치 전체적으로도 연공은 금지여

넷상에서 연락처 공유하는 애들보면 간크다 싶더라..어디서 어떻게 써먹을지 모르는데...

관료제의 연공서열에 기반한 인사가 가지는 맹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고찰

조금씩 늦게 자더니 결국 낮밤이 바뀌어버렸어..

올빼미일족이 된걸 환영한다 동지여

>>247 안돼... 이럴 수는 없어 난... 난 다시 아침형 인간으로 돌아가야 해...! 내게는 아직 해야 할 일이...!

>>248

>>249 크흡 그건 더 안 되지...

우는건 성대운동이 아닐까?
성대근육을 단련하는거야...

>>251 그럴싸한데...?

성대 근육은 안 쓰면 퇴화하지만 단련되지는 않는다 근린이!

크아악 나는 근린이

헬스장 어장 만들면 개웃기겠다
비설: 몸무게
불행서사: 허리디스크

3대 n00을 치게 되지 못하면 이 어장을 못나간다 아쎄이!!!!

참치: 시트내리고 싶어요...
캡틴: 기열!

이번 스레드는 7월 안에 >>1000을 찍을 느낌인걸

뀨 심심하다옹

초톡방 옆동네 시절 백업본을 지금 볼 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는 건가

그때 백업 안했으면 이제 영영 방법이 없지 뭐.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추억으로 기억 속에 남겨버리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

이전 위키에 있지 않나..?

소재 취향 조사를 해보고 싶다!

1.어느정도 쟁탈, 견제 및 경쟁 요소가 있는 연애 프로그램 기반
2.진짜 평화롭고 평화로운 마을을 주제로 한 목장이야기 풍 성인들의 일상물
3.언젠가 찾아올 평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진행이 있는 능력자물

아이디어만 많이 떠올라서 뭐가 가장 인기있을지 물어보겠어!

3..............

3!

333333333333

333333333333!

회고하건대, 내 인생 최고의 일댈은 편지스레에서 했어
너무 서정적으로 마음에 와닿아서 이어가자...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어, 내가 얼마나 빨리 질리는 사람인지를 알고 있었으니까
그냥 그랬다고......

못다말에서 고마웠다고 해보자 절대 나일까봐 궁금해서 그런건 아니고

편지스레는 나름의 갬성이 좋지

다들 능력자물을 좋아하는구나..
푸른 뇌정 건볼트 기반으로 한번 만들어볼까..

>>262 3333333333333333333333

건볼트면 나는 모르포같은 전자 요정캐낼레(?)

뭐든 내가 정착할 수 있는 도란도란 재밌는 스레 하고 싶다 ㅠㅠ
장기 스레가 활발하니 연어는 길을 잃고 울어요,.,,,,,

>>272 반상라는 어떤가 자네

>>272 장기스레라도 뉴비가 필요해요...... 겁먹지말고 츄라이.....

한동안 의욕 없다가 갑자기 캐릭터가 떠오르면서 네카를 만들고 싶어졌다...!! 하지만 곧 자야할 시간이지...

나는야 독백쓰다 안써져서 책상엎는놈

왜 난 아재 개그를 쳐도 아무도 반응해주지 않는 걸까

생각보다 너무 아재같았나봐

원래 아재 개그는 아무도 반응 안 해줘야 성공한 거야

나: 내 취향캐랑 재밌게 놀구 싶은데 내 맘에 쏙 드는 캐는 내캐 앞에 나타나주질 않아...
오타쿠친구: 거울 들고 니 시트 봐봐 왜겠냐
나: ㅎㅎ...ㅋㅋ...

야도란? 야 도란나? 이런 이상한 거나 생각하는 내 자신이 한심해

도란도란

아니근데내가제일바쁜시기에 왜 뛰고싶은 스레가 나오고 나오려고하는거야?! 나 울어

와 너무 재밌어 보인다...

홀짝 어장을 만들어 볼까요
홀수는 마피아 짝수는 경찰 이런거

건볼트 기반스레라니...!?

>>285 네
홀짝스레도 옆동네에서 재밌었는데

누군가가 오해받지 않도록 미리 밝히고 시작하자면 나참치는 현재 일댈어장을 돌려본 적이 없음

그런데! 언젠간 일댈을 구할수도 있잖아? 근데 이제 구하고 보니 안맞을수도 있잖아? 그러면 일댈을 어떻게 종료하는게 제일 좋은 마무리일까. 무통잠은 당연히 무례하고, 현생탓하기도 거짓말이라 직후에 다른데서 놀고있으면 상대 기분 나쁠거고, 그렇다고 님이랑 안맞아요 사실대로 말하기에는 상처받을까봐 말하기 힘들것같단말이지

사실대로 말하는게 제일 나음

그냥 생각보다 안맞아서 못돌리겠다고하면 알아서 수긍할껄? 어차피 놀러오는 곳인데 재미 없으면 어쩔 수 없는거지 ... 솔직하게 말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288 정 상처받을 거 같으면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안 되게 됐다고 하얀 거짓말이라도 해
상대 실망하긴 하겠지만 자기 문젠가 생각하진 않을테니까

오호 사실대로가 제일 낫구나. 나중에 일댈을 구하게 된다면 유념해야겠네

>>291 앗 다른데서 놀고있으면 기분 나쁠거란 말이 있구나
거짓말도 안 되면... 그냥 사실대로 말할 수밖에 없잖아

안 맞다고 이야기해서 뭐라하는 이는 없음.
그걸 가지고 뭐라는 이가 이상한거임. 오히려 어설프게 거짓말하고 딴데서 놀면 그건 진짜 기분 나쁨

>>288 이렇게 말하면서 그만두면 되지않을까(?)

돈주는것도 아닌데 안맞으면 보내야지 뭐

어우 시간적 배경도 공간적 배경도 다른 세계관 두개를 통합하려니까 답이 안나오네. 뇌에 쥐날것같다

최근 참치상판을 관찰하면서 느낀것 :
대략적으로 봤을때 여성유저보다 남성유저가 많은 남초.
오타쿠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신기한점은 여성향 작품을 좋아하는 여성유저가 별로 없음. 여성유저들도 남성향 작품(예시 : 타입문 작품 / 유희왕 시리즈 등등)에 친숙한 경향을 보임.
보편적으로 남성향 작품 파는 사람들에게는 GL(백합)커플 수요가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의외로 참치에서는 NL지향이 대세. (진지하게 말하는건지 어그로 끌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가끔 이상성욕 취급받는 BL이 GL보다 미묘하게 수요가 높음.
구레딕 사랑초 옆동네 등등에서는 손에 꼽을정도로 드물었던 성소수자 캐릭터들이 최근들어 늘어나고 있는것 같기도.
연령대는... 이야기하지 말도록 하자...

연령대 얘기하니까 떠오른건데 바른 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이런거 봄여름가을겨울 안전한생활로 바뀌고 말듣쓰가 듣말쓰에서 국어활동으로 바뀌었대...

전부터 궁금한건데 대체 상대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떻게 아는거임?

>>300 본인이 직접 성별 까는 경우도 있고
군필자 아니면 모를 존나 리얼한 군대이야기를 잡담으로 우연히 꺼내서 눈치챈다거나 하는식으로 잡담에서 성별을 특정가능한 경우가 있기도 하고...

여기 다 하와와 군필 여고생만 있는 거 아니었어???

BL이 GL보다 미묘하게 수요가 높은 것 치고는 단체 BL 스레를 본 기억이 별로 없군... GL은 꽤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야

읔 추리호러 하고싶다

>>304 제길 난 추리호러 하다 까무려쳐도 좋아

>>303 헉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

>>305 ㄹㅇ이다
폐쇄적인 시골마을 배경도 좋고 며칠만에 끝나는 클로즈드서클도 좋고 비밀을 은폐하는 기숙학교도 좋고 그저 조사와 비설털이만을 목적으로 한 창작 배경설정이어도 너무 좋아

여러분의 가벼운 레스 하나가 추리호러 어장을 준비하는 참치에게 큰 힘이 됩니다.
- 공익 참치 협의회

저 레스 쓰면서 공용어장 중 하나에서 언제 한 번 어그로 끌린것 때문에 BL수요가 GL보다 높겠구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던듯...

>>309 BL 수요는 적은 게 맛다 왜냐면 뛰고싶은 BL 단체 스레가 몇년째 안나오고 있거든(?)

사실 커플링은 BL보다는 GL,HL쪽이 더 많지.

>>310 없으면 세우면 된다(농담임)

NL>>>>>>GL>>>BL
이런 느낌인가???
NL수요가 압도적인건 맞지?????
나참치의 판단 이제 믿을 수 없어졌어

추리호러 좋지
추리랑 호러는 삼겹살이랑 와사비같은 조합...

NL은 압도적인 느낌이지 삼겹살과 와사비라니 쌈장이 아니라?!

언밸런스해보이는데 은근 존맛임

확실히 여긴 헤테로 쪽이 압도적으로 많긴 함.
그래서 헤테로 파는 나참치는 완전 좋아!

NL이 거의 압도적이지 참치는?
BL이나 GL은 가끔 세워지는걸 보긴 했는데, 오래 못가더라..

수요조사 스레에 장르 두개중 뭐가좋을지 조사하는것두 되나
채택되지 않은 쪽이더라도 언젠간 열 거 같아서 인증감일까 걱정

>>318 하나 올리고 나머지 하나는 앞에게 잊혀질 쯔음 다시 올려봐서 각각 비교하는건?

>>319 good eye deer (굿아이디어)

친구한테 유희왕 영업당해서 요즘 마듀 하는데 이거 재밌네. 내가 원체 턴제 전투 rpg를 좋아해가지고 비슷한 느낌이라 취향 맞는듯

>>321 어쩔우라라~ 저쩔우라라~

(홍보)
tuna>1596368100>

캔드민의 전언

tuna>1596368100>527

나가기 귀찮지만 아이스크림은 먹고싶군

배는 고프지만 먹기는 귀찮군

가죽의류라는건 생각해보면 인간이 원시인이었을 시절부터 이어진 유서깊은 옷이네

당연하지만 농경사회 이전의 인류는 수렵으로 먹고 살았고, 사냥을 해서 짐승을 잡으면 필연적으로 가죽이 나오니까

현대에 와서도 디자인적 매력이 남아있다는게 재밌어

나무로 만든 군사용 목적의 건물을 뭐라고 할까요?

포트리스(fortress) Four trees 라고 한다네요 후훗

8월을 맞기 전에 이 스레드를 다 채울 수 있을까

아닝

지난 스레들 쭉 보는데 아직도 가끔 연플 찍어놓고 거의 바로 잠수타고 사라지는 이들이 있구나.
옛날도 그랬지만 지금도 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상판을 미연시로 착각하는건가?

발바닥에 모기 두방물림 ㅋㅋ...

>>333 거절당하고 상처받기 두려워서 먼저 숨어버리는 회피형인거지
실제 관계도 아닌 상판에서 저러는거 보면 중증
저거 정신병이라 쉽게 못고침

>>334인데
겨드랑이에도 물림
ㅋㅋ......

>>334 >>336

>>335 연플 찍었는데 거절당하고 두려울게 있나?
걍 그런 이들은 이후의 서사나 이야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캐가 고백을 받거나 혹은 저 매력적인 캐를 공략했다는 그 순간이 중요한거임
자커에서도 트로피 앤캐라고 꽤 문제되고 욕먹는 행위임

초밥 워리어!

저런 이야기 자꾸 들으니까 고록 받으면 무조건 거절하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저런 거에 뚝배기가 깨지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당하고 싶지 않아서

그림이나 감상하자구

작가가 누구인가여

현대미술스럽네

이건 어때

배가 고파

가볍게 청춘일상물이나 썰풀이 활발한곳을 뛰고 싶다

겁나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서 찾아왔다. 내가 활동했었던 구 스레딕과 스레더즈인가? 아무튼 그 사이트들은 모두 사라졌구나. 재미있는 스레도 많았지만 워낙 흑역사도 많았던 사이트라서 나름 시원섭섭하네...

>>348 연어참치

냉장고를 열어보아라~

연어참치 꺼내먹어라~

삼복더위가 시작되었다 모두들 잘 살아남도록

일댈 하다가 상대가 무통잠으로 나가서 그냥 버려진거나 마찬가지인 캐릭터로 새 일댈을 구하는 것도 익명성 위반인걸까? 하는 궁금증이 드네

>>353 상판에 재활용 룰 있으니까 그건 괜찮지 않을까

빅 히어로는 일본어 더빙이 제일 잘 어울리네

>>353 아닌걸로 알고 있음. 무통잠으로 끝난 캐릭터로 새로 일대일 구하는 사레도 있었으니까~

나 재활용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불의의 사건, 어장의 침몰 등으로 인해서 캡틴이 조기엔딩이나 엔딩을 냈다고 치자.

그러면 그 엔딩 시점 한참 이전에 시트를 자의로 내렸던 캐릭터로는 재활용이 가능해..?

>>357 캐릭터 재활용에 관한 명확한 기준은 따로 없고, 이전에 하던 어장의 설정이나 관계를 너무 끌어오지만 않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엔딩 시점 한참 이전에 시트를 내린거라면 더 이상 그 스레와는 상관없는거지. 사실 재활용 기준이 조금 애매모한 것들도 있는지라 너무 대놓고 남용,악용하지만 않으면 별 문제는 없을듯.

왜 스레를 주제글이라고 부르는데 스레주는 주제주가 아니라 캡틴으로 부르는 걸까

그거 그거인 거임. 주"제주"라서 지역 감정 유발한다고 제주도측에서 딴지 걸어서 못 쓰게 한 거임. 설마 이걸 진짜 믿는 참치는 없겠지.

>>361 마자마자 잘못하다 제주도측에서 시전한 대규모 허리케인이 어장에 상륙할뻔 했다고

스레주=스레
어장=캡틴

그런데 둘이 섞여서 종종 그러는거지. 원래는 어장에 캡틴인데 어장에다가 레주라고도 하고 스레주라고도 하고 뭐 그런거.

어장쥬라고 부르면 됨

>>363 ㄴㄴ 그것도 틀렸어.

원래 참치는 스레주 = 어장주, 스레 = 주제글, 레스 = 답글이야. 스레가 어장으로 불리는 건 스레주와 스레의 영향이지.
그럼 캡틴은 뭐냐 할 수 있다. 이건 원래 앵커판쪽 용어로 스레주 = 캡틴, 스레 = 보트야. 근데 이게 참치마다 부르는 게 다 다르다 보니까 뒤죽박죽이 되어서 이렇게 된 거지.

맨 처음에 구 스레딕 상판에서 참치로 이주해올 때 용어라던가 이런 것들을 이야기했는데 그냥 의미만 통하면 된다는 식으로 혼용을 허용했기 때문에 그냥 다들 편한대로 부르기 시작했고 그게 지금까지 쭉 이어진 것에 가깝기도 해.
그래서 어장주만 해도 스레주, 캡틴, 레주 등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지.

근데 스레주가 어장주고 스레가 어장이면 레스는 장어라고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

그것 참 상상도 못한 발상

오늘부터 레스는 장어다!

기력보충이나 합시다 복날인데

맵다고 하는 게 맛이 아니라 고통이었다고? 그럼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M인가?

>>371 그렇게 보면 한국인들은 대체로 매운 걸 좋아하니까 변태의 나라가 되는 건가

그렇겠지? 다른 동물들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란 자기 몸에 불을 지지며 스스로 즐거워 하는 변태 종족으로 보이겠네.

>>371-372 어쩐지~ 멋진 취향을 가진 참치들이 많은 이유가 있었어

>>374 ㅋㅋㅋㅋㅋㅋㅋㅋ

>>363-367

사실 어장은 사이트 이름인데 언제부턴가 스레드 대체 용어로 쓰이고 있어

원래 스레드 대체 용어는 카드나 주제글이었는데

오늘도 무시당하는 캔드민

왜 방충망이 있는데 벌레가 들어오는데

방충망도 뚫고 그냥 들어온대 특히 초파리 같은 애들
그리고 창문 위아래 틈도 풍지판 같은 걸로 막아야댐
거기로 지나가는 애들 굉장히 많음
그리고 창문 물빠짐 구멍은 당연히 막아야함

ㅠㅠㅠㅠ 개빡친다 사실 공간이동 능력 있는거 아님? 벌레 초능력 연구소 신설해야돼

>>377 헐 나도 스레드를 어장으로 불렀는데 앞으로는 주의해야겠어!!

'참치게시판에서는'이니까 여기는 상판이니까 상관없을듯

>>365
오... 몰랐네 이건

거의 사투리에 대한 느낌같은 느낌.

꿈을 꿨는데 현실에선 휴판하고 있던 내가 꿈속에서 어장을 뛰고 있었음
그것도 딴거에 신경쓰느라(현실 덕질) 이틀정도 어장에 들어가지도 않음
헐미쳤나?? 내가 왜이랬지?? 하고 어장 들어갔는데... 그 후 기억이 안난다
왜그랬겠냐 그어장을 안뛰니까 그렇지

필시 예지몽 루트다. 이건!

그리고 당신은 그 어장을 뛰게 되겠지...!

난 꿈에서 이세계를 구하는 헬창이었는데

나만 안더운가 선풍기 틀고 싶은데 덥지가 않아 새벽에는 춥기까지 함

꿈에서 제헌절이 공휴일이 되었어

하하 그치만 일요일이지롱....젠장

가끔 케이크 한 판 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함
단거 안좋아해서 한조각도 아메리카노 두잔은 있어야 먹을 수 있는데

허니버터칩 은근 중독성 있다 처음 먹었을 땐 별로였는데

문학 공부하며 그만좀 듣고싶은 그이름 오이디푸스
교수님 그냥 아무데나 오이디푸스 붙이시는거 아니죠?

방송에 나오는 건강식품 다 먹으면 무협지 괴수 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설정 괜찮을듯
건강식품을 매일 먹은지 n년...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혈이 뚫린 모양이다

쑥과 마늘을 먹지 않은지 n년...
곰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몸을 방치한지 n년..
체력쓰레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인생을 방치한지 n년.
인간쓰레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인간쓰레기가 된지 n년..
이세계 전생에 실패해버리고 말았다

이세계 전생에 실패한 지 n년
환생에 실패해버리고 말았다

환생마저 실패해버린 나는 사신이 되고 말았다

오렌지 먹은지 얼마나 오랜지
오렌지 먹고싶엉

치아를 방치한지 n년…
검은이빨이 되고 말았다

재밌는 드립을 치려한지 n년
부장님개그의 달인이 되고 말았다

어도비는 ㄹㅇ 양심 출타한 회사지
백신이나 VPN 마냥 소장 판매를 안 하는 것도 모자라서 발적화에 쓰레기 같은 보안이라는 단점까지; 가격이나 성능 둘 중 하나라도 좋았으면 ㅇㅈ하는데 그것도 아니라 이런 쓰레기만 만드는 회사는 하루 빨리 망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을 지경

요즘 너무 피곤하다
어장에 많이 참여하고 싶지만 그럴 힘이 없어서 그냥 시트스레 들간다음 양식 채우고 비설 다 쓰고 픽크루 만져본 다음... 구글드라이브 한구석에 묻어두고 다른 시트 작성하기를 반복하는 중

>>407 구글드라이브(들어가면 못나옴)

할인중인 게임 홍보해도 되나
안되려나?

>>409 괜찮지 않아?

모바일게임 서울 2033의 광고제거 버전 서울 2033: 후원자가 무료할인 진행중이라는 소식! 킹갓텍스트어드벤처겜이니 지금 바로 구매하세요!

모험가 이야기도 재밌다구

요즘 드라마가 인기인듯

의외로 잘 거론되진 않지만 일댈 조율 다하고서 상대캐 바라는거 제대로 말 안해놓고 막상 시트 나오면 그대로 잠수타버리는 이들도 만만찮은 빌런들인듯.

맥락이 좀 다르긴 한데 본편 시작 전에 캐썰 너무 많이 풀면 막상 일상은 잘 안돌아가는 경향도 있더라
꼭 일댈 아니라 다인어장도 선관 캐썰은 몇백레스씩 써가며 얘기하고 본스레는 정적인거 많이 본 듯

나는 그래서 선관 자체를 꺼림. 누구든 직접 만나보지 않으면 몰려..

그래서 나도 선관은 내가 소꿉친구 설정 러버라서 그거 하나만 있으면 짜고 그 외는 모를수가 없는 사이에만 선관 가볍게 짬.
적어도 난 과거에 뭐하고 뭐한 사이다까지 다 자세하게 짜면 그 이상 사이가 발전하는게 없고 그거 자체로 끝나서 재미없더라

엄청 마음에 드는 캐릭터 디자인 짰는데 다인스레에서 놀 시간은 없고 일대일 하자니 상대방이 잠수타서 캐릭터 못쓰게 될까봐 겁난다 ㅎㅎㅎㅎㅎ.... 어찌 해야할꼬

일인스레!

앵커판에 가서 연재한다

>>419 >>420 앜ㅋㅋㅋㅋㅋㅋ 안대 그 쪽은 영 잼병이라
역시 방법이 없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상대방이 잠수타면 그 캐릭으로 또 구해도 될걸? 청춘 스레도 일댈 구했다가 상대가 바로 잠수타서 다시 그 캐릭으로 일댈 구해서 지금 잘 놀고 있으니까.
연속으로 잠수당하면 그건 어쩔수 없긴 하다.

일댈 이야기 해서 맞춰서 낸 캐릭터들은 무통잠 당하면 뼈아프긴 하지. 어떤 무통잠이 안 아프겠냐만 ㅋㅋ 자기가 일댈 구해놓고 무통잠 하는건 참 노이해인데

무통잠 당하면 재구인 하면 되는것인가...! 답변 고맙다구~
진짜 일대일 무통잠이 젤 뼈아픈것같다... 이야기라도 해주고 가란 말이닷...!

일댈도 빌런들 많다니까. 편하게 캐 짜라고 해서 짜서 가져왔더니 그대로 잠수타는 애들도 많고 자기가 구해놓고 잠수타는 이들도 많음.
캐릭터 수정을 요하거나 힘들거나 흥미 떨어지면 말하면 되지. 누가 말한다고 매너없다고 욕하는것도 아닌데
플러스로 오너 유사연애 합의 안했는데 은근슬쩍 시도하는 이들도 힘들지.

유사연애같은건 안한다고 하면 되는데 의견공유 제대로 안하는 거는 진짜 오바임 무통잠까지 하면 최악

내가 원하는 캐릭터상이 있으면 확실히 말하면 되는데 말 안하다가 정작 시트 써오니 잠수타는건 뭐 ㅋㅋㅋ 사실 칠 할은 픽크루가 맘에 안 들어서라고 본다.
결국 일댈은 가챠가 맞음. 오래 가고 자주 보는 이는 SSR급으로 잘 만난거임

가챠는 천장이라도 있지....

픽크루 추천해주는 어장 같은거 있음 좋겠다....

가면캐 도움!!!!!! 하면 픽크루 고인물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이 픽크루는 어떠냐고 떠먹여줬음...

사실 상황극이 전부 가챠 같은 거 아닐까? 캡틴 가챠, 참가자 참치 가챠, 일댈 가챠. 물론 천장 따윈 존재하지 않음.

>>429 크크큭 그런 너 참치에게 이 링크를 주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rvbru_jY0P1sXisNGfHK5OmD4kFmJUX39Mzst59P6vA/edit

>>431 너참치.. 적게 일하고 많이 벌어..............❤

>>431 너레더.... 너무 사랑해.......

>>431 정성 오진다

>>431
와 미쳤다

>>431 초면에 죄송하지만 혹시 신이신가요?

배꼽시계가 째깍째깍

상판중독인데 문제는 하루에도 몇번씩 접속만 할 뿐이야
몇년째 난민이다시피 하고 있는데도 말이지... 끊을 필요가 있는 건가

일상생활에 별 지장은 안 주지만 중독인 건 확실해
끊으려 해도 끊어지지가 않아 차단앱을 써도 돌려서 뚫어버려... 나 자신아

>>438-439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취미 수준 아닌가. 그거. 상판 하겠다고 일상생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일해야하는데 일하지도 않고 공부해야하는데 공부도 안하고, 친구들이랑 놀러갔는데 상판 뛰려고 계속 접속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면 취미 정도일 거라고 생각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안 준다면 괜찮은 거 아닐까? 🤔

>>440 아 레알.... 나도 중독 수준일 때가 있어서 절절히 느껴진다. 지금은 취미이긴한데.....

나도 그러는데 그냥 하루종일 있어 재밌는거 없는데도 그냥 있는거임

나도 그거야 재밌는 거 없는데도 그냥 보게 돼
상판 1페이지 확인하는 시간 10초도 안 걸리니까 별 지장은 없는데...
>>440-441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 확인할테니 잘 부탁한다구

진짜 중독상태가 되어서 상판에 푹 빠져서 생활 놓아버린 이들을 보면 그냥 좀 많이 보는 것 정도로 중독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 그냥 그만큼 그 취미생활을 즐기는 정도인거지 뭐.
물론 상판 때문에 내가 일상생활이 도저히 불가능하고 해야하는 것도 안하게 되고 막 회사에서 일하는데도 상판 라이프 즐기려고 하고 친구들이랑, 혹은 가족끼리 막 놀러가서 이야기 나누고 그러는데 상판만 보고 갱신하려고 하고.. 그런 상태면 그건 좀 문제가 있다.

요즘 자커는 자신이랑 유성애플래그 안해주면 편파취급을 하는 이들이 그렇게 많다네. 자커 뛰려다가도 그런 분위기 듣고 결국 여기 오는 난 여기에 너무 익숙해진 모양이야

유성애플래그가 머시당가

곧 8월이야

>>448 ㅋㅋㅋㅋㅋㅋㅋ말투 우리 할머니같아ㅋㅋㅋㅋ 썸타는 거 얘기 아니야??

언제 더워진대 집온도 언제 30도 넘음?

왜 꿈에 두족류 고대신이 나왔지

계시를 받은 것이다

왠지 오늘은 개운하더라

>>450 상판버전으론 썸 안타주면 편파라는거.

날아다니는 오징어 튀김님 가로되 오늘은 더울 것이라고 계시를 내리셨다.

바다가고싶어

창문 열었다가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습해서 황급히 닫았다.... 미쳤네

짖는개랑 친해지는법) 완전 반갑게 아는척하면 내가 아는 사람인가? 하면서 어리둥절하다 먼저 다가옴 ㅋㅋㅋ

딴소리지만 밖에서 아무리 귀여운 강아지를 봐도 무턱대고 다가가 만지려 하지 말고 강아지 보호자에게 허락을 먼저 구하자

개를 다가가서 만지려다가 물리면 그건 견주 책임일까 다가간 사람 책임일까

개가 목줄이 풀려있지 않는 이상 다가간 사람 책임이지

그러면 사람에게 다가가서 만지려다가 물리면 누구 책임일까

생각보다 개의 위험성 잘 모르는 사람 많더라
리트리버도 여러분을 충분히 죽일 수 있습니다

>>463 김정은의 책임이다

바다거북 새끼들 너무 귀여운 것 같지 않냐
모래사장에서 아장아장 바다로 기어가는 게 너무 귀여움
그런데 그 기어가는 바다거북 새끼들 대부분은 죽는다지

>>458 창문을 닫고 있었어?

>>466
물고기들의 물안주 갈매기들의 영양간식

나도 영양간식 줘

진짜 큰 화산이 터지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이 있을 거라던데

그런 일이 생기면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될까

엄청 큰 화산이 터질 확률보다 3차 세계대전이 더 확률이 클거야.

아니면 화산이 터진것 때문에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던가.

폴아웃이 다가온다...

특촬물 느낌의 상황극이 지금까지 있었어?

특촬문은 없었던거로 알아!

>>475 막 가면라이더나 파워레인저처럼 변신하고 가끔가다 단체 변신도 하고 싸우고 죽고(?) 그런 상황극이 없었다니!

요즘 열정은 있는데 기력이 없어... 어장도 열고 싶고 다른곳에도 뛰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느낌의 것조차 없었을까?

변신해서 악당과 싸우는건 기억하기로는 마법소녀물 빼곤 없었어~

앗씨 내여캐 존X 매력없어....

>>473
전쟁. 전쟁은 바뀌지 않는다.

2019년 발생한 범세계적인 전염병이 5700만명이상을 감염시키고 600만명이상을 죽였다.

2020년 영국은 EU를 탈퇴.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7월 초 영국총리의 사퇴.

거기에 7월 중반에는 일본 전 총리가 암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전 세계적인 냉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대의명분이 없던 러시아는 단기간에 우크라이나를 무너트리려 하였으나 다른 수많은 국가들의 우크라이나를 향한 원조로 전쟁은 장기화 되었고 러시아는 너무나 긴 전쟁으로 인한 압박과 수많은 나라들의 경제보복을 견뎌내지 못했다.


2030년. 누군가 핵을 발사하였다.

아직도 안더우면 사실상 올해 여름은 끝난건가

방심하지 마라. 다른 지역에 열돔에 갇혀 있어서 열이 안 내려와 이렇다는데 언제 그게 풀려서 우리한테 올지 몰라

일단 예보체크하고 있는데 지금이나 10일동안 최저최고온도 차이가 없다시피하네

저번주 금요일 예보는 이번주 내내 뇌우였음
지금 예보는 이번주말부터 다음주까지 뇌우로 바뀜

8월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열심히 잡담판을 채우자

조출하고 야근까지 했는데 퇴근일찍했다고 부모욕을 먹었다.
좆같은 새끼들

참치에서 캡틴하긴 되게 힘든게 사실인것 같다.
하긴 언제는 저렇게 하는 이 없었냐만

대규모 조별과제인데 처음부터 조장이 혼자 다하고 조원들이 점수랑 관계없는데다 익명인 구조라

차라리 보증금을 걷으면 아까워서라도 참여하지 않을까 하는 망상...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무통잠으로 스레 버리는 캡틴들도 꽤 생기는 듯한 느낌이야
무통잠러들도 다시 슬슬 시작하는것 같고 말야

습기가 엄청나다! 덥다! 선풍기 튼다!

나도 틀고 싶다!

틀어라!!

안더워서 못틀겠다! 열대야도 맞고 습도가 높은것도 맞는데 덥지가 않다! 시바!!!

궁금한게 있는데 나처럼 자는 사람 있나 나는 요즘도 겨울이불 2개에다 잠바입고 잠..안그러면 자다가 추워서 깸..자다가 깨는 경우는 더워서 깨는거보단 화장실때문에 깸..

이불귀신

ㅋㅋㅋ나도 여름엔 얇은 이불 배만 덮고 자고 싶어 예전엔 그랬는데 이 집이 유독 안더운 건지 내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는 거야 아마 이집이 안더운 걸거야 나도 이집 살기 전에는 5월이면 더워서 냉장고에 물 안넣어놓으면 못먹겠고 그런 정상적인 인간이었는데(?) 요즘에는 여름에도 찬물을 못마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는 잘마심..물만 못마시는거..)

>>496 ... 이거는 병원 가봐야 하는거 아니야?

>>499 내가 원래 추위를 잘타 그래서 겨울 싫어하는 거고 자는 방 온도가 26도정도 되는데 나도 왜이렇게 추운지는 모르겠음..솔직히 잠바 입으면 답답한데 잘때 몸 온도가 내려가서 추워지니까 별 수 없는 듯..사실 저 이불안에 무릎담요 하나 더 있어..그거 안 덮고 이불 2개만 덮여있다? 추워서 깸

지금 저 상태가 겨울에 저렇게 자는 건데 겨울에는 수면 잠바랑 수면 바지가 추가 되는것 뿐임..지금은 옷 자체는 여름차림이고

집이 천연 냉장고의 원리가 적용되는 집인건가...

>>502 내가 여기 2018년에 이사왔거든 전집에서는 쪄죽을뻔 했는데 여기 오고나서 솔직히 버틸만했어 그래서 이집이 별로 안덥구나 알았지 ㅋㅋ

근데 방온도가 26도에 저렇게 보온을 유지한 채로 자는데 추우면 아픈거 아냐?? 갑상선기능저하증일지도 모르겠는데

>>504 그런가 잘때만 츄리닝 잠바 입고 자는거지 평소에는 안입고 있어 자다가 추워서 깨면 짜증나잖음 차라리 더운게 낫지 근데 진짜 이불 두개덮고 자는데 더워서 깨야 정상 아닌가 싶다 나 이상한 건가

>>505 ㅇㅇ... 진짜 방 온도 26도에 겨울이불 두개 잠바에 무릎담요까지 덮어야 안춥고 잘 자면 방 온도가 26도가 아니라 -26도던지 몸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 그런건지 둘중하나일듯 병원한번 가서 건강검진이라도 받아봐 걱정되네 게다가 맨날추운것도 아니고 잘때만 추운거라며

26도인데 추우면 건강을 염려해볼만한 것 같아...

일단 지금은 더워서 선풍기 틀었음..6말 7초에 3번 틀고 3주동안 안틀었는데 이건 안더웠다는 사람들 많아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안심했는데

안 더울수는 있는데 이불을 두개나 덮는건 걱정됨 빨리 병원 가보는게 좋을듯

그런건가 여기 26도는 진짜 하나도 안 더운데 보통 집이랑 다르긴 함 오랜만에 선풍기 틀었더니 너무 행복하다 그래 이게 여름이지 빨리 집 온도 30도 넘었으면 좋겠음

사실 진짜 몸 안좋은 걸까봐 좀 걱정되긴함 다들 신경써줘서 고마워

솔직하게 참치들은 전투씬때 다이스 데미지식이 좋음? 아니면 적을 보고 스스로 분석해서 공격시도를 해서 판정을 받는 식이 좋음?

다이스

판정

다이스는 비장하게 묘사해서 공격했더니 쪽박 나면 창피하닠다

판정

둘을 섞는 것

잠깐 참고할 일이 있어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최근 전적을 검색해봤더니 구글이 갑자기 내 폰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 일정과 현재 진행중인 경기, 경기의 전적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시작했다... 끄는 법 몰라서 한 일주일 동안 관심도 없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적을 통보받는 피드 알림을 받다가 방금에서야 껐어. 이제 보니 좀전의 경기도 2대 8로 발렸네. 그러고도 니들이 메이저리그 팀이냐 이 빨간양말놈들아

나는 epl을 몇번 검색했더니 뜬금없이 nba 경기 진행상황을 자꾸 알려주기 시작해서 그대로 한동안 농구를 보기 시작했지

지금은 둘다 안봐

미국식 예능 오프닝이 나랑 잘 맞는 듯

다들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음식이 머얌?

>>520 닭백숙? 닭곰탕?

>>520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는 마성의 음식
쌀과자

>>520 나 한정 카레

>>520 콩국물

김치찌개

나만 모든 음식이 먹다보면 질리나

예전에 동네 단골 치킨집 있어서 6개월동안 저녁으로 그집 치킨만 먹었더니 질리드라

모든건 질리기 마련이지

서른이 된다는 게 꼭 슬픈 건 아닐 것 같아

서른이 가까워지는데 미래도 안보이고 일자리도 없고 살아있을 이유가 없다는 게 비극 아니겠어

이릏게,,,나를,,,울려야,,,,쓰것냐,,,,!

예비 서른이래도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문제....

대충 김광석 서른 노래)

요즘 인구 많아졌나?

개체수? 마리수?

엥 뭐야 언제부터 상판에 png첨부가 가능했어??

원래 되지 않았어? 용량제한이 있긴하지만

원래 jpg밖에 안되는거 아녔어??
일일히 png파일 jpg로 변환하고 다니던 내 지난날은 어디로 가버린거야

원래 jpg png gif 다 된다구.

스레를 순전히 책임감 때문에 끝까지 뛰어 본 사람

나..근데 다 부질없음

캡틴이었을땐 번아웃왔어도 책임감땜에 어떻게 엔딩까진 내봄
레스주일땐 정 안되면 중간에 시트내리긴 했어도 대체로 끝까지 뛰긴 함

책임감으로 스레 뛰어도 부질없음. 취미생활인데 재밌어야 의미가 있지.
다만 캡틴에게 책임감을 요구하는 참치들이나, 참가하는 이들에게 책임감을 요구하는 캡틴은 예외. 책임감을 요구할거면 자기도 책임감이 있어야하는게 맞다.

원래부터 jpg png gif 다 됐고 1MB제한만 있었어.

아마 png 고용량 이미지 써서 서버 부담 주지 말라는 걸 잘 못 이해 했을듯?

진짜 옛날 참치만 아는거 = 옛날에는 어장 세울때 배경화면 사진 넣을 수 있었음

가끔 크로노스와 배경사진이 그리워지곤 해
인리소각은 안 그리워

크큭 게티아는 완벽했다

곧 새로운 엔진이 적용된다는 소문이 있어

다들 기다리는 스레라던가 있음?

그 기다려질 만큼의 흥미로운 스레를 만들고 싶지만 본인의 능력의 수준이 처참하므로 이루워 질 수 없는 꿈...

빗소리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다

그 해 여름, 지구 곳곳에서 사회혼란이 일어났다
우크라이나에서는 계속되는 전쟁으로 곡창이 불탔고
라스베가스에서는 집중호우로 홍수가 발생했으며
영국에서는 기록적인 이상고온이 찾아왔다
한편 상판 잡담을 표류하는 일곱 명의 난민들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이제 곧 아무도 해본 적이 없는 새 스레로의 모험이 시작된다는 것을...

참치어장의 유튜브 링크기능은 내게 저주를 내린 것이 분명하다
단 1번도 1트에 링크가 성공한 적이 없다

내가 너무 민감한 걸 수도 있겠지만 유튜브 같은 곳에서 ㅇㅇ 닉 다는 애들 진짜 싫다; 특히 ㅇㅇ 뒤에 아이피 앞자리 붙이는 애들이 제일 싫음
ㅇㅇ 닉까지는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아이피 앞자리는 대체 왜 붙이는 거야? 뭐 친목이라도 하자는 거야?

>>520 김치우동. 1년 내내 그것만 먹었어. 그리고 당연하게도 김치.

월요일죽어

>>554 디시 쪽 이름 표기법이잖아
그쪽 티 내는 애들은... 대개 이상해

불멸스레 오너방 관전하다보니 궁금해지네
스레에서 일상을 돌리지 않고 잡담만 하는 것도 일상 스레를 즐기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을까?
참고로 시트가 손에 안맞아서 캐변을 한 상태인데 별개로 쓸 수 없는 캐릭 시트를 작성하면서 그 캐릭 썰을 푸는 상태임
다들 어떻게 생각함?

흠.... 어렵네. 일상을 돌리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문제이지만.
뭔가 그 캐릭터에 치인 입장에서는 저 캐릭터와 일상 돌리고 싶은데 못 돌리는 못먹는 감 같은 느낌 아닐까 싶고?
그렇다고 일상 안 돌릴 거면 시트 내지 마세요 할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혼란)

쓸 수 없는 캐릭 시트를 작성하면서 그 캐릭 썰을 푼다고..?
그러니까 어장에 참여하는 캐릭이랑 별개로 모브캐를 만들어서 그 모브캐 썰을 푼다는 뜻이야?

일상을 안 돌리고 활동을 안할거면 시트 내지 않는게 맞지.
물론 일상을 바빠서 못 돌릴수도 있지만 최소한의 활동은 하는게 맞음. 최소한 캐릭터 썰이나 캐릭터 얘기라도 하는게 맞는거임
근데 그냥 뭐 먹었어요? 라던가 자기 일상 얘기, 잡다구리한 사는 얘기만 하면서 시간 보낼거면 안 내는게 맞다
요점은 최소한의 활동은 해야한다는거임. 강요는 할 수 없더라도.

시트건은 캡틴 재량이라고 보지만 솔직히 안 좋게 보이는건 스스로 감안해야함

내가 꼬인건가. 굳이 명확하게 현재진행형인 사례를 잡담판에 콕 집어 가져와서 어떻게 생각함? 하니까 고로시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뭐 썰풀이 하고 싶으면 하겠지?
그런데 au 설정도 아니고, 독백에서도 비중있게 등장하는 모브캐도 아니고, 본캐 설정과 연관이 없는 잡담발 공매도 시트면 거기 꼬박꼬박 참여하지 않은 사람은 모르니까 at가 아닐까 생각함.
썰풀때마다 얘는 잡담에서 나온 누구에요 하고 부연설명을 하면 모를까.

>>560 대충 그런 느낌 ㅇㅇ
본캐 부캐 시트 둘 다 있는데 그 이상의 시트를 계속 쓰면서 그 시트들의 썰을 풀면서 노는 중
근데 사실 모브도 아니지 않나 싶긴함 일상에서 쓸 수 없는 캐릭터니까

근데 이거 어제 지적 나온 이야기잖아. 이미 끝난 문제를 여기서 다시 쓰는것도 좀 그렇지 않나? 저격이랑 다를게 뭐야

만약 내가 생각한대로 모브캐 만들어서 그 캐릭 썰만 푸는게 맞다면.. 글세, 난 별로 좋게 안볼듯?
당장 그 어장에서 오래 있던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띄엄띄엄 오거나 아예 새로 오는 사람들은 대체 저 캐릭은 뭐길래 시트에도 없는데 다들 저 캐릭 관련 썰을 풀고 이야기를 나눌까..? 같은 생각 할 확률이 매우 높거든. 잘못하다가 AT로 번질 위험도 있고 ㅇㅇ

그리고 일상어장 와서 일상 안돌리고 잡담만 하는건 그 잡담이 어떤 내용인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캐릭들 썰을 풀거나 하는 내용이라면 그것 자체로 교류가 된다고 보는데, 그냥 오너의 이야기면 그걸 굳이 풀 필요가 없잖아?

좀 딴소리인데 썰풀이만 할 거면 애초에 상판이 아니라 자캐판에 가서 놀아야지

일상을 돌리고 안 돌리고는 자유라는 생각도 드는 한편 판이 TRPG판이 아니라 상황극판이기 때문에 일상을 아예 안 돌리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난 일상 스레에서는 일상을 무조건 돌려야 한다고 보고 진행 스레에서도 최소 몇 번 정도는 일상을 돌려야 한다 봐. 하다못해 일상을 돌리려는 의지라도 보이는 계 최소한의 예의고.

일상할 여유 없다면서 모브캐 시트 올리는거 보면 아이러니하지. 그거 쓸 시간과 여유를 일상에 쓸 순 없는거야? 라고.

여기서 이 이야기는 그만하면 안 될까?? >>564가 지적한 대로 지금 상황에서 이 주제는 저격이랑 다를 바가 없어보이는데

계속 이럴거면 본어장 가서 얘기하는게 낫지 않아?? 이미 어느 어장 문제고 어장 가서 조금만 올려보면 당사자 누군지까지 다 나오는데 여기서 얘기하면 저격이나 다름 없지 않음?

저 주제는 이미 끝난거니 더 안하는게 나음. 정 거슬리면 조정가서 얘기하던지

근데 그거와는 다른 문제인데 일상 돌리기 문제는 좀 있긴 하더라.

어제 일 절대 아니고 걍 1~2년 봤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일상 진짜 안 돌리다가 특정캐만 노리고 그 캐하고는 집요하게 돌리려는 이들이 은근히 있고 일댈도 아닌데 너무 길어지면 양심적으로 적당히 끊어야지. 몇날 며칠을 길게길게 하면서 둘만의 일상만 끈덕지게 서사 쌓기라는 핑계로 오지게 즐기는 이들도 봄.

이런 식으로 일상을 이용하는 이들은 자제 좀 했음 좋겠다.

어제 참치에 접속을 안 해서 저게 저격인 줄도 몰랐네; 주제를 바꿔야겠어.

너참치들은 모든 생명체는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 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왜냐면 모기, 바퀴벌레는 해충이라서 죽이고 고양이는 애완동물이라는 이유로 냅두잖아? 모든 생명체가 존중받아 마땅하다면 모기고 바퀴벌레고 고양이고 어차피 다 똑같은 생명이니 존중을 하든 존중을 하지 않든 둘 중 하나만 해야 한다 생각해.

난 그런건 모르겠고 김치라면 먹고싶다
틈새라면 매운김치였나 그거 맛있다고 해서 사왔는데 동생놈이 낼름 먹어버렸어

모기, 바퀴벌레는 죽이고 고양이는 냅두는 건 인간은 이기적인 생명체라서라고 할 수 있지.
애초에 합리적인 이유가 없잖아. 고양이라고 인간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싫어서라고 할 수밖에...

인간은 바퀴벌레를 보면 혐오감을 느끼도록 진화했는걸. 아쩔 수 없지.

꼭 바퀴벌레만 그런 건 아닐걸? 쥐와 청설모의 차이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도 있었는걸.

모든 생명체가 존중받아 마땅하다 할때 그 생명체의 기준은 어디까지 포함하는 걸까
식물? 아니면 미생물까지도?

우리는 대개 지성을 가진 생명체로서 우리가 존재하는 것에 어떤 이유나 목적성이 있기를 바라거나, 믿지만, 사실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그저 우연일 뿐이고, 아무 의미 없으며, 거시적인 우주의 단위에서는 누구도 관심없고 전혀 필요없는, 내일 당장 통째로 사라져버려도 전혀 상관없는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추측 쪽이 오히려 맞을 가능성이 높지.
정말 아무 의미 없는 것이 맞다고 한다면, 생명의 소중함도 아무 의미 없는 건가?
그렇게 생각해도, 의미 없다고 할 수는 또 없잖아. 확실히 증명된 이야기도 아니고, 증명됐다 하더라도 믿는 건 또 개개인의 자유인데, 나랑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을 타인의 생명에 대해 내가 마음대로 판단하면 그건 그냥 미친새끼 아냐...

난 솔직히 인간 외에 생명체는 딱히 존중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함
문명화 이전 모든 생명체는 먹이사슬대로 죽고 살았는데 지금이라고 딱히 달라진 건 없음
가장 강한 포식자가 이하의 생명체를 잡아먹는 건 당연한 일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고기따위를 먹으며 감사하게 여기는 것 밖에 없음
그리고 인격이라는 건 사람밖에 가지지 않은 개념임

그리고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데 애완동물에게 애정을 줄 수는 있어도 자식이나 가족처럼 사람과 동일시 하는 건 좀 틀린 생각임
동물은 동물로 생각하고 취급하며 다루는게 건전한 주인의 가치관이다
나는 개 고양이 둘 다 키우고있음 참고로 ㅇㅇ

이런들 어떠고 저런들 어떠하리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사람을 짐승 취급하던 짐승을 사람 취급하던 알아서 하는거지
당장 피부색이니 종교이전에 같은 한국인들끼리도 혐오하는 사회인데

어떻게 보면 개를 먹는 게 야만적이라는 말도 우스운 말이지.
다른 이야기인데 만약 자아를 가진 로봇이 나타난다면 난 그 로봇들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로봇의 권리를 인간이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왜냐면 원숭이가 인간의 권리를 신경 쓰지는 않잖아? 반대라면 또 모를까.

참치김치찌개랑 돼지고기김치찌개 중 뭐 먹을까

돼지고기김치찌개

우리는 인간이 아니라 참치니까 참치 김치찌개

참취yo

김치찌개에 참치랑 돼지고기를 둘다 넣으면 안되나
나는 집에 햄, 참치, 돼지고기 있으면 김치찌개 할 때 셋 다 넣는데

뭣

>>587 참치인데 참치 먹어도 되는거야?!

동족 포식이다!

>>591 그렇다고 인간 김치찌개를 먹을 수는 없잖아

제일 맛난건 인간김치찌개라는 소문이 있어

보아하니 또 스레 하나 자기 맘에 안 드니까 터트리려고 익명으로 비꼬기 하는 이 나오는 듯..
아무튼 참치에선 육성물이나 딥다크물 아니면 그냥 놔두는 일이 없네

이런 것이 반복되니 관전자들의 의견을 듣는게 정말 맞는건가 싶어질때도 있음

상판은 양날의 검같아 그것도 엄청 극단적인

편파멀티하는 사람들 은근 보이네 그렇게 수없이 얘기가 나왔어도 어쩔 수 없는 건가

지적 ㄱ

그러니 상판 이대로 가면...

마수 데스 가디우스!

증거와 함께 바로 조정에 올리면 됨

심증 아닌 증거 어떻게 잡음? 위키 이런 거 없으면 못 잡잖아

전에 토론으로 얘기해서 정한게 아이피와 아이디로만 하기로 했으니 그게 아니면 인정 안되는거지

쿠키런 세계관 왤케 흥미로움

혹은 아이피와 아이디만 안 똑같을 뿐이지 사실상 동일인물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심증(몇십개 정도?)이 있으면 모르지.
우연이라기에는 현실성이 없을 지경까지 온 거니까.

토론에서 아이디나 아이피로만 잡기로 했으니 그 외를 인정시키려면 다시 토론을 올리던가 하면 될 듯
그런 요소들도 증거로 쓰자는 말은 나왔지만 혹시나 모를 문제를 위해서 인정 안하기로 했었음 그때.

불과 5개월전 일임

오야스미 오 얏 스미

CLOSE YOUR EYES AND YOU'LL LEAVE THIS DREAM

번개가 멎었다
그리고 매미가 울기 시작했다

여긴 매미 울다가 또 비오니까 안우네
근데 올해 매미 오지게 우는듯

크툴루를 좋아하긴 하는데 뭔가 종종 크툴루적 서양공포를 억지로 무섭지? 하고 내미는 느낌이 듦... 산낙지를 먹는 종족이 두족류 무서워하는거 좀 엄살같기도 하고
한국인의 진짜 공포는 고라니 비명소리 틈새로 물결치는 나방 아닐까 싶다

크툴루도 너무 우려먹힌 감이 있긴 하지. 크툴루 소재 잘 쓰면 모르겠는데 천편일률적인 묘사만 반복되는 작품들 보면 질리기도 해
그런 것들보다는 솔직히 여름에 음식물 주변에서 발견되는 정체불명의 참깨가 더 무서움

코스믹 호러가 묘사하기 어려운 편이긴 하지

그보다 그... 두족류적 공포라는게 공감이 안감
차라리 닭으로 바꾸면 더 무서울거같음
하늘에 나타난 거대한 닭의 눈동자... 그 구석구석 오돌토돌하게 솟아난 눈가의 주름... 인간들을 노려보는 거대한 눈...

그야 당연하지요? 오래전 부터 해산물을 먹어왔던 사람들에게는 '익숙하니까' 라서.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꺼림직 할 수 있죠. 그래서 문학에 있어서는 그 문화에 상대적인 것을 고려해고 봐야 해요

힐러만 잡던 놈이 딜러 잡고 현역 레이드 첫트만에 딜미터기를 뚫어버리는걸 보니 저게 바로 타고난 게이먼가 싶다..

향유고래를 한 입에 잡아먹는 금붕어

참치를 한입에 잡아먹는 멸치

나는 코즈믹 호러가 불호지만, 어떤 존나 똑똑한 양반이 한 전혀 다르면서도 비슷한 느낌의 어떤 말이 평생의 좌우명같은 거로 내 머리에 남아있어

>>611
그건 되게 못 쓴 억지 공포를 봐서 그래.

마치 매운 음식이랍시고 내놓은게 캡사이신 넣은 음식인거랑 같다고.

>>619
오 뭐라고 했는데?

까스렌지 불이 안켜져 찌개 끓일려고 준비 다했는데 미치겠다 건전지 다된건가 하고 사와서 껴봐도 똑같이 안됨

원래 점화할때 딱딱딱 소리 나잖아 그게 아예 안나는데 왜 그런거지

렌지 덮개 잘 덮여있어? 틀 말고 점화되는 부분 말야

덮개? 글쎄 내가 딱히 건드린게 없는데

건전지가 다 닳았거나 전원이 연결이 안 되어 있을 수도 있어

건전지 닳은건 아닌거 같음 내가 방금 갈아꼈어

재료 썬다고 3시간 걸렸는데 지금 올스톱임 ㅋㅋ

모든 화구가 그런거면 그건 혼자 어케 할 수 있는게 아닐지도? 모델명으로 검색해서 증상 찾아봐바

응 화구가 두갠데 둘다 똑같이 그러네 아침에 전화해봐야 하나

이거 2004년 모델인데 오래되서 그런걸 수도 있나

가스레인지 점화기 건전지를 갈아꼈는데 그러는 거면 점화기 회로나 스위치 둘 중에 하나가 나간 거겠네.
가스는 멀쩡히 나와? 라이터가 있으면, 그냥 밸브 돌리면서 라이터불을 갖다대면 불을 킬 수 있어. 물론 위험하긴 해.
라이터불을 화구에 딱 붙일 필요 없이 화구 받침대 언저리에만 가져가도 불이 붙지만, 혹시 모르니 불이 붙자마자 순발력있게 바로 손을 빼야 돼. 내 가스레인지도 그렇게 된 지 오래됐는데 고치긴 귀찮아서 다이소에서 업소용 목 긴 점화기 라이터 하나 사다 쓰고 있어...

나도 그 점화기 탐나긴 하던데.. 돌려서 켜는 라이터는 무서운데 그런건 그냥 누르면 되니까? 무슨 라면 끓여먹으려다 그런것도 아니고 재료 냄비에 물이랑 다 넣었는데 이러니까 진짜 당황스럽네 까스렌지가 안켜질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음 ㅋㅋ

전기밥솥으로 찌개 만들수 있나? 대체제가 이거밖에 생각이 안남

참치코딱지

>>620 저 점을 다시 보세요. 저것이 바로 이곳입니다. 저것이 우리의 고향입니다. 저것이 우리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들어보았을 모든 사람들, 존재했던 모든 인류가 저 곳에서 삶을 영위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즐거움과 고통이, 우리가 확신하는 모든 종교, 이념, 경제 체제가,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가, 모든 영웅과 겁쟁이가, 모든 문명의 창시자와 파괴자가, 모든 왕과 농부가, 사랑에 빠진 모든 젊은 연인들이,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가, 희망에 찬 모든 아이가, 모든 발명가와 탐험가가, 모든 도덕 선생님들이, 모든 부패한 정치가가, 모든 인기 연예인들이,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이,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저곳 -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지구는 우주라는 거대한 극장의 아주 작은 무대입니다. 그 모든 장군과 황제들이 아주 잠시 동안 저 점의 일부분을 지배하려 한 탓에 흘렀던 수많은 피의 강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저 점의 한 영역의 주민들이 거의 분간할 수도 없는 다른 영역의 주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잔학 행위를 저지르는지를, 그들이 얼마나 자주 불화를 일으키고, 얼마나 간절히 서로를 죽이고 싶어 하며, 얼마나 열렬히 서로를 증오하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만용, 우리의 자만심, 우리가 우주 속의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에 대해, 저 희미하게 빛나는 점은 이의를 제기합니다. 우리 행성은 사방을 뒤덮은 어두운 우주 속의 외로운 하나의 알갱이입니다. 이 거대함 속에 묻힌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해 줄 이들이 다른 곳에서 찾아올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알려진 바로 지구는 생명을 품은 유일한 행성입니다.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 우리 종이 이주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다른 세계를 방문할 순 있지만, 정착은 아직 불가능합니다. 좋든 싫든, 현재로선 우리가 머물 곳은 지구뿐입니다.

천문학을 공부하면 겸손해지고 인격이 함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멀리서 찍힌 이 이미지만큼 인간의 자만이 어리석다는 걸 잘 보여 주는 건 없을 겁니다. 저 사진은 우리가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우리가 아는 유일한 보금자리인 창백한 푸른 점을 소중히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꽤 유명한건데 누가 한 말이게

스레를 만들어보고 싶지만 관전자들의 입맛까지 다 만족시킬 자싯이 없다.
어쩌다가 참가하는 참치 성향까지도 관전자 입맛에 다 맞추고 통제하고 걸러야하는 시기가 온걸까 싶다. 되게 하드코어하네

나는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시간이 안 나...

>>636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는 법이잖아? 너참치의 기준이 명확하다면 괜찮지 않을까? 내가 비슷한 딜레마에 빠졌다가 그대로 번아웃이 와서 (그래선 안 됐지만)다 놓아버렸던 사람이라.. 한 마디 얹어봤어.

>>635 칼 세이건 코스모스

난 '우리는 코스모스의 일부이다. 이것은 결코 시적인 표현이 아니다.'라는 말 좋아해

원래 관전자 의견은 스레 내에서 대놓고 수위나 친목 등 상판의 기본 룰을 부수거나 혹은 안에서 의견이 통합이 안될때 참고용으로 보내는거로 쓰였었음
다만 언제부턴가 그냥 자기가 볼때 불편하거나 맘에 안 들면 지 입맛대로 바꾸려드는 이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런 이들은 걍 무시하는게 맞음. 소재가 맘에 안 들면 안 보면 됨. 가끔 강제로 보이는 운운하는데 그럼 상판을 끄던지 해야지
아무튼 그거 다 못 챙겨주고 챙겨줄 이유도 없음. 상판 기본룰만 지키면 안에서 뭘 하던지는 참가하는 이와 캡틴의 자유임

혹시 관전자 의견이 두려운 참치들이 있으면 참고하라고 올릴게.

지나가던 관전자인데 <- 이걸로 시작하는 장문의 웹박수나 레스는 어지간 해선 안듣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예전에는 at나 수위 문제에 태클 걸어서 피드백해주는 고마운 존재였는데 최근에는 맞는말 할 확률이 5할도 안됨

지나가건 관전자인데
너네ㅜ어장 웰케 재밌음하는게 낙이었는데(데굴

그건 장문이 아니잖아 ㅋㅋㅋㅋ

지나가던 관전자분은 지나가시면 됩니다(신지로짤)

신지로 보다보니 정들어서 뽑고싶어짐 다른나라라 다행이다

지나가던 관전자인데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여긴 아니고 타사이트였지만 거기선 아예 일상 일댈 캐릭터 하나의 가치관을 대놓고 관전스레에서 쓰레기라는 듯이 쓰고 파트너 캐릭터 불쌍하단 식으로 써서 일댈을 부순 사례도 있지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자칭 관전러이자 입맛충들이 등장한게.

여기도 사람 사는건 마찬가지니 가치관과 취향이 안맞는 경우도 있을거고, 불편하면 그걸 안보면 그만인데 꼭 뭐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있었지.

지나가던 참여자와 관전자의 대결

멈춰있는 관전자와 지나가던 참여자의 가위바위보 대결(?)

지나가던 관근출 참치님이 성난 캔드민처럼 달려와 내 가슴팍을 후려치고 뺨을 올려붙이셨다

따흐흑...

현재 크오 어장에서의 극한의 눈치게임... 과연 이 눈치게임은 어떻게 풀릴것인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이는 찌르기 마련.
걍 서로 제안만 받고 싶은거고 주도적으로 할 마음은 없어보이니 먼저 발 딛는 쪽이 이긴다 이건!

알고 보니 눈치를 보는 게 아니라 3크오를 하기 위한 큰그림이었던 거임(아무말)

한국은 진짜 좆같은 국민성이랑 검열좀 완화되면 좋을텐데.

국민성 좆같다고 하는 사람치고 똑바른 사람 못봄ㅋㅋ

근데 그걸 왜 상판에서

상판에서 깨시민인척 좀 그만해라

여담인데 들기름 메밀국수 맛있더라

3크오는 불발됐네

오늘은 푹 쉬어야징

나만 글 못 써...

>>664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책을 많이 읽어서 글을 잘 써보도록 하자

글좀 못쓰면 어때 잘먹고 잘자면 됐징

>>665 눈물을 머금고 책 폈음.

20대 초반엔 책읽기가 잘 됐는데 지금은 5분도 읽기 힘들 만큼 집중력이 퇴화했어.... 병이 생겨서 그 때문인지 늙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음

너두? 야나두..

나는 긴글을 전혀 못읽겠고 읽어도 이해가 안감..긴글 보면 누가 3줄 요약좀 해줬으면 좋겠고

글 잘 쓰는데는 필사가 짱 아닐까

너희도 그렇다면 세월 탓인가....아니 그런데 너희도 그러면서 글 어떻게 잘 쓰냐구 다들 잘 쓰는 것 같아

https://literacy.ebs.co.kr/yourliteracy/literacyPlusTest
문해력 테스튼데 나 이거 6점 나왔잖아 충격먹음

>>671 근데 남이랑 비교하면 답 없음 정 비교를 하려면 어제의 나랑 비교를 하라더라

요네자와 호노부는 필사만 몇 년을 하고서 바로 데뷔했대
그 사람이 천재라서 그런거겠지만

>>673 그건 그렇지만 나빼고 다 잘 쓰는 것 같으니까
드레스 코드 정장인 곳에서 나 혼자 목늘어난 티셔츠 입은 기분

한줄필사 같은 걸 해봐야 하나

파이팅! 당신도 정장을 입을 수 있다 ~한줄필사편~

>>675 누군가는 참치보면서 이 참치 글 참 잘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본인을 너무 과소평가 하지 말라구

필사 몇년 하고 데뷔했으면 양반이지...
습작을 안하고 어떻게 장편으로 바로 등단했냐는 인터뷰에 박완서 작가 왈: 습작 안해도 책 많이 읽으면 돼요

박완서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해력 13점 나왔네
간만에 저런거 하니까 재밌구만

>>672 난 9점나왔네 충격적이다

문해력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을 시켜서 중간에 닫았다...

>>682 너=나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3kPuPKgDcq8H9eMD-lgYqmGs-tyVWns_NL0_qF9LomzQOMw/viewform

>>672의 문해력 테스트는 점수만 알려주고 퍼센트나 그런거 안알려줘서 추가로 찾아왔는데, 문해력 테스트 관심 있는 사람은 이것도 해봐 이것도 ebs건데 11개 문항이고
11점 상위 0.5%
10점 상위 4%
9점 15%
8점 27%
7점 50%
6점 64%
5점 75%
4점 87%
3점 94% 라고하네

커다란 곱등이가 느리게 화장실 안으로 기어가는 모습을 나는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가 문득 누군가가 곱등이를 보고 놀랄 것이 기대돼서 만족감을 느꼈어

변태다..

너 우리집 오면 좋아하겠네 우리집앞에 맨날 곱등이 있어서 내가 그거 보면서 놀라면서 욕하거든

>>687 상상만 해도 좋아

왜 안죽이고 보고만 있어 제발 처리해줘
근데 걔는 왜 기어다닌데 원래 뛰어다니는 놈이잖아
생긴것도 밥맛떨어지게 생겨가지고

싫어.....

내일부터 장마다 흣흑

내일 아침부터 비온다 그래서 안심하고 장보러 갔는데 집으로 출발하려고 하니까 비오구여 ^.^

냉장고 멈췄어 냉장고 멈췄어 불빛은 멀쩡한데 모터가 나간 거 같아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냉장고야 냉장고야 죽었니?

음음 동공은 확장되는데 숨을 쉬지 않네요!

아니 진짜로 미치겠어 이걸 어찌 한담

음... 버릴 음식 미리 정리해두기....

아니 참치어장 광고 별에 별게 다 뜨기는 하는데 문선명 통일교 광고가 뜰 줄은 몰랐네...알고리즘 뭔 일이야

가끔 보면 책임감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현생, 체력, 건강 다 깎아가면서 하는 캡틴이나 참치들 보이는데 안 그래도 되니까 제발 자기부터 챙겼음 좋겠다 싶어

특히 캡틴은 쉬는거 죄악 아니니 힘들면 좀 쉬어도 됨
오히려 그놈의 캡틴이 갈려야 스레가 산다 논리 타령하는 이나 그렇게 갈리라지
그 논리 내세우는 이 중에서 지가 갈리려는 참치는 하나도 없음

오늘의 참치상식. 참치를 갈 때 파를 넣으면 네기토로라는 요리가 된다.

>>700
아아 네 동료 말이냐?

이 파와 함께 다져진 걸 말하는거냐?

그런데 갑자기 관전 어장에 캡틴 참 힘드네 하는 얘기 뭔 얘기?

바람쓰 시원해오 폭풍바람 불어오

바람 조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피신 가고 싶을 지경

다들 몸조심해 참치들아
걱정된다

여긴 너무 덥다. 진짜 바람 한 점 없을 정도로 밤인데 너무 덥다...

부럽다 여기는 지하철 다 물에 잠겨서 난리야 나는 여기 잠기는거 처음 봄..

요즘엔 연플 찍으면 트로피 수집하듯 접속률 줄어드는 사람이 없어서 좋다~ 생각했는데 연플이 줄어든 거였음...

개인적으로 연플 이후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연플 이후에만 가능한 썰, 픽크루, 일상 상황 등등 너무 맛있어.........

진짜 연플 찍는게 앤드 컨텐츠인양 행동하는 이들 완전 싫음.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쌓기도 그걸로 끝내고 진짜 아무것도 안 함.

연플 찍고 나몰라라 잠수타서 새 앤캐 만들고 또 다른 스레 가서 새 앤캐 만들면 겪는 입장에선 속 타긴 하지. 썰도 다 준비했는데 정작 상대는 없고, 깨자고 말하고 싶어도 상대가 안 와서 못 깨고. 예전엔 그냥 참았는데 요즘엔 그렇게 트로피작 하고 싶으면 하시고 난 상판 최초로 바람 피우겠음 ㅇㅇ 하는 생각도 듬. 꼬우면 왔어야지.

딴데 가서 연플 찍던지 말던지는 개인의 자유인데 내 캐 트로피 취급은 당연히 못 참지
그래서 난 길게 안 보이고 잠수타면 걍 없던거 취급했음
사실 나는 그것도 그거지만 연플에 목숨걸고 지 관캐하고는 다섯 여섯번 어떻게든 시간 내고 돌리면서 다른 이는 바쁘다는 핑계대면서 많아봐야 두 번 돌리는게 더 꼴보기 싫음
꼭 이런 이들 특징이 자기가 연플 찍으면 어? 제 관캐를 어떻게 알았어요? 그러더라.
티나다 못해 편파급으로 노는데 모르는게 문제 아님?

저런 이들 때문에 스레주 캐랑 연플할까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해
어차피 스레주라고 해서 연플하면 안 된다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스레주는 저런 일은 없으니까

>>708 ㅇㅈ 12시에 출근할듯

지하철 운행 안하는 직장참치들 힘내라..... 나도 힘내고......

그런것치고는 전의 모 연애스레에서 캡이 페어이벤트 참여하는거 다른 이들 기회 뺏는다는 식의 논리로 빠져야 공평하다고 웹박수 날린 사례도 있지않나?

사실 잘 모르겠음
맨날 캡틴도 못하란 법 없다고 말은 나오는데 꼭 이런 사례들이 나오는거 보면 그냥 말로만 그러는거 같음

>>716 좀 그런 얘기긴 한데 이거 특정 캡틴이 유독 심하게 당하는 것 같더라
취향따라 모이는 사람들이 비슷해서 그런지 유난히 더 저런 계층이 있는 듯

>>717 그 스레라면 이전부터 소재관련으로 개물어뜯겼었음
그냥 그 스레 보기 싫어서 트집잡은거지 별 거 없다.
사실 아직도 왜 그 소재가 잘못된건지 난 모르겠음

결론은 걍 상판러들 중에서 어떻게든 트집잡아서 지가 보기 싫은거 날리려는 이들이 있음.

지 보기 싫은거 날리려는 이들 특

뛰는 어장도 없고 있어도 활동에 성의없음 내로남불ㅋ

>>716 어차피 내가 보낸 것도 아닌데 상관있나? 모든 상판 레더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면 된 거지

우리 동네 도로 꺼지고 벽 무너지고 난리났네 무서워 죽겠음

나도 713같은 거 진짜 싫어..
바쁘다면서 왜 특정 오너 있을땐 안 바쁨? 진짜 이렇게 행동하는 이는 이전은 모르겠고 앞으로는 고쳐줬음 하고 오늘도 빈다..

퇴근시간 되니까 귀신같이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
다들 무사히 살아서 만납시다

커피 안 마시겠다 다짐한지 2시간만에 아메리카노 쪽쪽 빨아먹음 ㅎ.......

작은피를 마시는 건 어떨까

>>725 탕!

>>725 탕!

이

>>728 너도 탕이야 탕

감자

광복절이 되기 전 이 잡담 스레드를 끝내 보겠어

얏떼미세로요 참치

못 채우면 >>731 이 머리 박는 거지?

돈까스 어느 쪽이 좋냐

얇고 빠삭한 경양식 vs 두툼하고 부드러운 일식

난 무조건 얇고 빠삭

경양식 쪽이 좋아
스프랑 접시에 담긴 밥 아니면 모닝빵에 잼이 같이 나오는 쪽 좋아해

오늘은 경양식이 땡기넹

비 안오니까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어차피 내일 또 오지만 나는 오늘을 좀 즐겨야겠음

일식집 치돈 땡긴다

나는 아쿠아돈가스

파멸의 아쿠아 돈가스

고치돈 뿜뿜

예전에 쓴 글 보는데 다시봐도 잘썼네. 역시 창조란 세월의 힘이 아니라 마음의 산물인가.

진짜 잘썼나봐 같은 글을 봐도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글이 다르게 보이던데

그때 재수하다 공부하기 싫어서 쓴거라.......
순문감성과 에너지가 살아있어

투신한 주인공이 영혼은 원래 붉은색인데 땅이 피와 함께 색을 빼앗아 흰색인 것이라고 독백하는 묘사가 왤케 맘에 드는지

>>741 이래서 이념의 선명성 논쟁은 하면 안된다. 끝에 남는건 파국 뿐이야.

파국은 돈가스보다 맛없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무통잠은 하는 이들만 하는 것 같네.
증거 잡히면 바로 올려버릴거임

근데 레알로 이해가 안 가서 묻는건데 바쁘다거나 더 하기 힘들다거나 할때 바빠서 오기 힘들다거나 그만하겠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거임?
왜 무통잠 지금 한번 잘못 걸리면 박살나는거 뻔히 알면서도 일댈이고 다인스레고 저 나쁜 버릇을 못 바꾸는거임?

무통잠 또 뭐 난리남? 최근 사람이 적은 것 같기는 한디

응 존나어려워서 신경안쓰고 계속 잠수타면서 스레 갈아치울거야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증거도 없어서 잡지도 못하고 여기 참치들 행동력도 단합심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죠?

잡으려면 ㄹㅇ 증거가 확실해야 하니까..
심증만으로 엉뚱한 사람 잡아버리면 뒷수습하기 개빡세지

현실은 찜통인데 판은 냉동고네

여기다 부장님개그 치면 더 냉동고될듯 ㅇㅈ?

아 오늘 석식메뉴 에반데 냉동 고?

아이고 아재요!

걔 말이야?

걘 아이고 아 쟤요!

무통잠은 애초에 잡으려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해야 함 아이디를 스레더즈 때처럼 만든다던지 해외 IP를 아예 막아버린다던지 말이야
근데 너네들은 반대할 거 아니야 그럼 무통잠이 생기는 건 감수해야 하는 거임 그게 싫으면 마음을 독하게 먹으라 이거지

무통잠가지고 말이 많은데 핵심은 인원수 아냐? 풀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한 명의 행동에 더 스트레스 받는거고 무통잠인지 편파인지 나설 사람도 없이니 잘 못잡는거잖아. 전에 유입 받겠다고 홍보 얘기 나왔는데 그것도 어중간하게 대처해서 무산되었지

이 상황에서 내기준 생각하는 답은 [ 운영자 앉혀놓기 ] 다
상판용 부운영자 한명 뽑아놓고 그 사람한테 외부홍보 기타등등 총대를 매게 시켜야한다
대놓고 한명이 총대 매지 않는 이상 이대로면 뭐 하나 제대로 굴러가지가 않을듯 캔드민은 어차피 방임주의고

조별과제 조장같은 역할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을지...

스레 하나 세워서 무통잠 시트 공개적으로 박제하면 안 되냐? 시트 뿐만 아니라 그 시트가 활동한 레스글 같은 것도 찾아서 박제하고. 그러면 시트 사이 공통점도 보일거고 알아서 거르는거 도움될텐데. 만약 나중에라도 당사자가 다시 나타나서 억울하다 사정이 있었다 하면 하이드해주고. 불만들이 이쯤이면 이 정도 강수는 필요하지 않음?
동의자만 있으면 이건 내가 총대 멘다. 혹시 맹점 있을지도 모르니 의견들 좀.

무료봉사라 아무도 안하려 들지 않을까 싶네

>>765 지금 상태로는 강수가 아니라 악수 아님? 그렇게 박제 저격판 벌어지면 있던 사람들도 지쳐서 나가 떨어질듯

놀랍게도 캔드민은 지난 참치게시판에서 열린 13주년 기념식 어장에서 부운영자 건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인 바 있다
진짜로 현 라이트튜나 시스템이 어느정도 개선될 경우 추가로 운영자를 뽑을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음
이게 무슨 소리냐면 상판러들 대다수가 몰려가 캔드민에게 건의할 경우 정말로 상판에 총대멜 부운영자가 생길지도 모른단 소리임
아무도 안하려 든다?? 캔드민에게 일단 건의해보면 뭔가 생길거다. 고민하지 말고 건의 ㄱㄱ

사실 여기서 더 떨어질 인원 수도 없지 않니 지금 상판은.......
몇 달 전에 한참 무통잠 관련으로 핫했을때는 험한 말 오갔어도 잡담 어장이던 토론 어장이던 화력 충분했었는데 지금은 무통잠 이야기 나와도 잡담 어장 조용한거 보면 안그래도 없던 인원수 절반은 떨어져나갔구나 싶음.........

그보다는 현생..일..(회사에서 죽어가는 좀비 참치)

참치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으므로 겉보기만으로 인원 수는 단정하긴 좀 그렇지요. 일단 참치들이 있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자고요

이새끼들은 걍 뭘 하고싶은 마음이 없음 ㅋㅋ 그냥 마지막날까지 그렇게 놀다가 쳐망하셈

솔직히 이제는 뭘 하고싶은도 모르겠다
홍보는 캡틴들한테 알아서 하라 그러지, 무통잠은 아이피같은 제한적인 수단만 인정한다 그러지, 친목은 외부 사이트에서 알아서 해결하고 조정에 올리지도 말라그러지
뭘 하고 싶은거야? 모든 문제가 눈 앞에 안 보이기만 하면 된다는거야?

일단 토의스레 끌올하는게 좋아보임

진짜 토의스레에서 안건 꺼내와서 토의해봤자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
해결되는 게 하나도 없음 뭔 문제를 제기해놓고 의논해봤자 그냥 제자리걸음 하다 끝이지 않았음?
이럴거면 그냥 총대 멜 사람 한명 뽑아가지고 외부홍보든 무통잠 관련 조치든 하는게 낫지 않겠냐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임

총대 매봤자 이거 마음에 안 든다 저거 마음에 안 든다 하면서 팔다리 다 잘라놓을 미래가 눈에 선하다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조정스레가 뒤집어진 횟수는 몇 번이고 뭐 하려고 하니까 이런저런 핑계로 행동에 제한 걸어둔건 몇 번이고 규칙 다 뒤집어 엎은건 몇 번인데ㅋ

>>770-771 얘 들 아........
상식적으로 반년사이에 상판 하던 참치들이 전부 회사에 들어갔겠니..... 예전에도 직장에 다니면서 상판하는 참치들 많았는데...
지금이 아침 10시~11시도 아니고 슬슬 퇴근할 시간인 오후 6시인데도 잡담 어장에 >>772 같은 광역 어그로 쌍욕이 달렸는데도 레스 수 안 불어나는 것만 봐도 현실이 보이잖아....(저 참치가 욕 한거 잘했다는 의미 절대로 아님)

토의 어장 끌올할거면 저번에 흐지부지된 홍보문제부터 결론 냈으면 좋겠다
캡틴한테 맡기는건 완전히 실패했으니까 또 그 소리 하진 말고

이런 상황을 게임 하면서 많이 봐왔고...
나는 이걸 온전히 즐기고 싶으니 외/내적으로 무슨 일이 있어서 다른 유저들이 뭘 하던 신경 안 쓰겠다 이런 사람들도 많이 봤어
솔직히 나는... 그런 사람들 욕하고 싶진 않아. '나는 놀려고 하는 건데 왜 그런거 신경써야함?' 이게 틀린 말은 아니잖아?

문제는 상황극판이 게임이여서 전체적인 서비스를 관리하는 운영이 있다면 '나는 신경쓰기 싫으니 알아서 해라.' 혹은 '그럼 꼬운 사람들이 접어.'가 가능하겠지만 여기는 전체적인 서비스를 관리해줄 절대적인 운영자가 없고 유저들끼리 합의를 봐 가면서 해결해야 하는 시스템이잖아

이제는 답답해........

그런데 오늘은 왜 레스 쓸때마다 아이디가 달라지니
나 VPN도 안 쓰고 LTE 껐다가 켠것도 아닌데?!?!?!

솔직하게 말할게. 대체 뭘 그리 걱정하고 우려하고 그러는거임? 홍보도 친목 생길까 싶어서 캡틴의 자율에 맡겨. 무통잠도 무고한 이 왕창 잡힐까 싶어서 상판 아이디로만 하자고 해. 무통잠 유저 박제도 사람 떨어져나갈까 싶어서 우려된대.

원래 뭔가를 새롭게 하면 변화가 일어나는 법임. 물론 무고한 이는 안 잡는게 좋음. 근데 단체스레는 제외하더라도 일댈에서 말 없이 무통잠한 이들이 한둘임? 바쁘다는 말을 하고 사정 나아지면 말할게는 솔직히 현생 인생이고 이해하는게 맞아.
근데 일댈 무통잠 유저의 95퍼가 걍 말없이 사라짐
이런 이들 박제도 우려되는거임? 대체 뭐가 우려되는거임? 그냥 기록으로 남기는건데 그게 그리 위험한거임? 하루이틀 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 말없이 5일만 안 와도 돌아오는 이는 내가 본 적이 없음.

이걸 하자는게 아니라 뭔가를 하려면 반드시 변화는 있는거고 그 변화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안됨

그리고 상판 부운영자는 필요한게 맞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캔드민 피셜로도 부운영자 고려하고 있다고 했고 실제로 본인이 어장에다 직접 이야기하기까지 했는데 총대 멜사람이 정말로 한명도 안생길까? 여기서 이렇게 뭐뭐 하자 뭐뭐 제한하자 이래봤자 토의어장에서 뭣 하나 해결된 적이 없다. 변화 두려워하거나 뭘 우려할 게 아니라 차라리 극단적으로라도 변화를 시도하기라도 해야 뭐가 바뀔 수 있는게 지금의 상판임. 나라면 여기서 이렇게 토의어장 얘기 꺼낼 시간에 차라리 캔드민 트위터 계정이나 이메일로 가서 상판 부운영자 건에 건의할거같음. 총대맬 사람 안 생기면 지금의 상판은 답이 없다.

>>781-782를 상판 완장/관리자/부운영자로!

>>783 아ㅋㅋㅋㅋ추진할 거면 하던가 근데 캔드민한테 디엠은 보내는거지?

아니면 잡담어장에 나메 허용하고
나는 A어장의 ㅁㅁ이며 C어장의 ㅇㅇ이다!
어? 나도 C어장의 ㄷㄷ인데 ㅎㅇ

이런식의 풀닉네임제로 가자

>>785 이점이 있나..?

회원가입제로 전환하고 이용자들끼리는 익명이지만 관리자는 누가 누군지 보이게 하는 방식은 어떨까

>>787 에엥...... 호불호는 둘째쳐도 실현가능하긴 해?

>>788 실현은 가능, 근데 부작용이 상당히 심각함. 2~3년 정도면 화력이..한 50%로 더 떨어질수도?

>>789 지금도 소모임이지만 더 소모임이 되겠군

일단 실현이 되냐 안되냐를 떠나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고 통합해서 캔드민에게 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 회원가입제건 부운영자건 말이야.

인구는 주는데 왜 관전자 고나리는 늘어나는걸까?
미스테리

?

>>768은 tuna>1596368100>600을 참고하자

에버노트 정리하는 김에 옛날에 뛰었던 시트들 하나하나 읽어보다가 스스로 불러온 흑역사에 몸부림 치는 중

어째서 그런 짓을한거야.

근성장이 더딘 이유가 단백질 섭취량 계산이 잘못됐기 때문이란걸 깨달았을때 분노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따위 없어!!

쪄 죽 겠 다

어디가 그렇게 더워? (부럽부럽)

>>799 더운게 부러운 그 지역은 어디냐 트레이드하자

>>800 최근 침수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중 하나입니당

>>801 ?? 나도 그쯤인데 넌 왜 안 더워

>>802 거기는 폭염주의보 왔어? 여기는 아닌뎀

이 작은 땅덩어리 안에 날씨가 몇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또 온대 언제는 주말에 안온다더니 계속 이랬다 저랬다야

>>804 서울만 해도 남부쪽만 많이 왔다니까 뭐..

피곤한데 잠이 안 와...

>>807 일단, 어두운 곳에서 누워있어보세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도록 잠이 오지 않는 다면 TV나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 이외 간단한 일 해보다가 다시 잠자리에 들어보세요

손가락 화상 입엇터 머무 아프다

>>808 그래서 집안을 계속 왔다갔다 왔다갔다 돌아다니고 있어

몽유병 있는 사람처럼

연휴다

오랜만에 접속인데 요즘은 뛸만한 상라 있나... 현생이 조져서 일반 상극은 힘든데 좀 상라가 희귀하더라고. 일댈같은걸 찾는게 나으려나

>>812 어서와라 참치여... 뛸만한 상라가 없는 것 같다면 직접 열어보는 것은 어떤가 참치여...

지금 돌아가는 상라는 불멸자들의 노래하고 초톡방 있었지

배 고 프 다

상라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리이다.

>>816 이왜진(이왜진)

그럼 상라리인가 발음이 어렵다

보이는게 늘수록 원령공주는 지브리가 애니메이션에 떨어트린 폭탄과 같다고 느껴지는 것... 이런 천재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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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자키 무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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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기껏 잊고 있던게 떠올라버렸다

>>820 순간 뭐야 미야자키 하야호겠지 라고 생각해버린 내가 미워

무야자키 무야호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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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ﾆ{　 ℃cﾌ　　　　　　　　　　｛-- ◇　 }ニ／ﾍ .
　 　 　 　 /ﾆﾆ＞┬┘　　　　　　　　　　 ｀匸◇ く／ニニ}

결국 이름을 빼앗겨버렸나...

ㅋㅋㅋㅋㅋㅋ
미야자키 이야호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은 시간에 뿜었네 고맙다

저 할망구 오랜만에 보는데

아 ㅋㅋ 캐릭터 만들기 왜케 어렵냐

진짜 이름 미야자키 뭐였냐 미치겠네 ㅋㅋㅋㅋ

뒤늦게 라라랜드 봤는데 으아아아아아!

제작진 미친 새끼들아아아아아!!!

저 성인미자무새를 보면 정말 신x인간 스레가 진짜 꼴보기 싫었던 모양임.
그 스레 나오고 난 뒤부터 심심하면 성인미자컾 가능하다고 계속 무새짓하네.

어먹금하자

성인미자 커플이 뭐가 문제야? 성행위만 안하면 되잖아

ㅇㅁㄱㅎㅈ

그냥 무시하고 냅둬. 어먹금.
어디까지나 취미에 불과할 뿐인 것에 과몰입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한 명쯤은 있어.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체 왜 싫어하는 걸까?

몰라. 애초에 안다고 해도 그 이유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는 아니겠지.
그랬으면 그런 짓은 안 할 테니까. 이제 그만.

그냥 내가 싫으니까. 단지 그 이유지..
이를테면 내가 일상물은 노잼이고 현실의 피곤함을 여기에서도 느끼게 할 수 있으니 다 없어져야함. 이라고 주장하는거와 다를게 없는거야.

오해있을까 싶어 말하는데 나 일상물 러버임. 없어서 못 뜀!

아무튼 걍 내가 싫어하는거라서 없애자고 비꼬는거니 걍 이해할 거 없으니 패스하면 됨

>>839가 일상물은 노잼이고 현실의 피곤함을 여기에서도 느끼게 할 수 있으니

재벌 일상물을 세우신다고 하신다!!(음모론)

상황극판에 빨간맛 스레가 많아졌구만
Хорошо, Хорошо！

픽크루 나오기 전에 쓰던 파츠 개많고 머리 좀 큰 sd 느낌 옷입히기(?) 뭐였는지 아는사람

>>843 드림셀피는 어도비 플래시 닫힌 이후 폐쇄된지 오래고.. 캬라초코?

드림셀피? 셀피드림?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그런 이름이였던 것 같아요

>>844 내가 찾던거 드림셀피였나봐 터졌구나 그래도 고맙다...

맨날 여캐냐 남캐냐로 고민하다 어장 엔딩이 나더라.. 성별불명 캐릭터 낼 수 있는 어장이 생기면 쌍수들고 환영하는 참치.. 나밖에 없니?

>>849 어장 추천이 가능하다면 그런 너참치를 위해 성별불명 캐릭터도 낼수있는 붉은 바다 어장을 추천한다! 여긴 젠더퀴어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캐릭터도 문제없이 낼수있음.

늦었지만 성인미자컾이 문제인 이유는 아직 경험이 미흡한 미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주기도 이전에 제일 나쁠 수 있는 선택을 쥐어주는게 문제 아니야? 현실적으로 늙은이 보다는 또래를 사귀는게 건강한데 사회가 자꾸 성인미자컾 밀어주면 미자는 그걸 동경하게 된다는 게 문제점이지.

어 그래

어 그래

느와르나 살인 등 범죄에 관련된 설정들도 경험이 미흡한 미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주기도 이전에 제일 나쁠 수 있는 선택을 쥐어주는게 문제겠구나. 현실적으로 그런 범죄같은 어두운 설정들보다 밝고 정상적인 설정의 캐릭터가 건강한데 사회가 자꾸 느와르처럼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설정을 밀어주면 미자는 그걸 동경하게 된다는 게 문제점이지.

바람 엄청부는데 눅눅한 바람이라 하나도 안시원해
죽을거같아..

그 딱 비 오기 전의 특유의 바람이 있더라
근데 문제는 그게 시원선선한게 아니라 습기 가득한 눅눅이란거지...

>>856 비오기 직전 바람이었던건가
비 이제 그만 오라고... 죽을거같아......

결론. 성인미자 소재를 일체 막으려면 다른 범죄 요소가 조금이라도 들어간건 다 막아야 형평성에 맞으니 도돌이표는 그만하고 정 막고 싶으면 그 많고 많은 범죄 요소중에 왜 성인미자만 막아야 하는지만 얘기하면 됨
여기서 그게 안 좋다는걸 모르는 이가 어디에 있어.

이제 지겨우니 난 이 말만 하고 관둘란다.

그냥 게임은 미성년자를 폭력적으로 만드니 모든 아이들의 게임을 제한해야 합니다 같은 말에 대꾸해주지 말고 잡담이나 하자..

상판에 관리자가 생긴다면 가장 많이 하이드/밴 되는 곳은 여기일까

범죄요소는 충분히 막고 있으니까 말을 안 꺼내는 거지? 누가 상판에서 살인을 옹호하는 살인광 짓을 하고 있어? 성인미자만 옹호하고 있으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거지. 애초에 범법하다는 걸 아는데 왜 성인미자만 옹호하는거야?

게임은 성인을 비폭력적으로 만드니
의무적으로 게임을 할수있게 해야한다(헛소리)

>>849 AA라서 좀 추천이 어렵긴 한데 신이되어야합니다도 아예 무성인 애도 있더라

>>861 느와르 스레에서 살인도 하고 마약도 파는 캐릭터도 다 나오는데 뭘 막음?
히어로 빌런 스레에서 빌런들은 막혔는데 범죄 저지르는 설정임? 하물며 예전에 모 레지스탕스 스레에선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더지르는 캐릭터도 있었고 학살을 저지르는 이도 있었다.
대체 뭐가 막혔다는거임? 스레 설정과 분위기가 어긋나지 않으면 어지간한 시트는 다 허용되는게 여기인데.

애초에 픽션이라고 모든 걸 허용하고 싶으면 수위 플레이도 다 허용하면 되잖아? 특정 요소만 두둔하면서 "나는 선을 안 넘었으니까 내 취미는 정상적이고 건전햬" 하고 있으면 어디가 설득력 있냐고. 그냥 법적으로 문제요소 있는 건 어기지 않으면 되잖아. 은근슬쩍 자기 취향은 허용하고 나머지는 규칙위반이라고 빼액거리면 그냥 심술 부리는 거랑 뭐가 달라?

그래서 대체 그 성인미자 커플은 언제 메이저가 되고 범람했음??
너 또 이건 답 안하고 갈거잖아
불리한거 답 안하고 도돌이표만 할거면 이런 얘기 안했으면 좋겠네

굳이 먹이 더 줘야함? 스레도 안 뛰고 웹박수만 어슬렁대는 자칭 ^관전자^ 같은데 계속 줘봤자 의미가 있나?

>>866 내가 언제 범람했다고 했음? 성인미자라는 설정이 문제가 없다는 말에 반대한다고 했지. 메이저로 다뤄지지 않으면 무슨 설정이든 옹호해도 된단말임?

철이 든다는 표현 말이야. 여기서 철은 계절을 의미하는 거래.

농경사회인 전통시대에는 계절을 여럿 겪어야 개념을 갖췄다 생각한거지.

그건 꽤 멋지네. 한 사람의 인생이 여러 계절의 색으로 물들었다는 뜻이잖아?

그냥 또 토론스레 올려줄까? 거기서 진짜 라스트로 소재 막을거 얘기해볼까?

벌써 몇번째 라스트라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보아하니 어그로가 아니고 진짜 진지하게 막자고 주장하는거니 이 이상 얘기할거면 토론 고

어그로지 뭐가 어그로가 아니야 답답하네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
근데 나는 잡담 스레니까 의견을 말한 것 뿐이야.
아무 의견이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내가 비윤리적인 사상을 옹호한 것도 아니잖아.

어먹금해 제발. 어그로만 나가주면 될일인데 왜 난리임

뭐든 대답해주는 참치쨩이라 그래

근데 다들 아무나 어그로 취급하고 자기들끼리만 놀다가 상판 이 꼴 난거 아니야? 화력 진짜 별로인걸로 아는데. 뭐 자업자득이네.

어먹금 어먹금 신나는 노래

이쯤에서 다시 보는 캔드민 발언
tuna>1596546081>252
상판 부관리자는 언젠가 생긴다....

가끔씩 식감이 느껴지는 단어가 있어

>>849 상라도 괜찮으면 아예 성별을 초월한 캐릭터도 가능한 초톡방?

인간은 왜 돈을 벌어야하는가
그것은 세상이 자본주의기 때문!
답은 기계는 일하고 인간은 노는 인공지능 유토피아다...

>>881
기ㅅ계):.....
기ㅅ계): 생각해봤는데 인간은 굳이 필요가 없을거 같어

>>882 으아악 로봇 3원칙 위반 기계다

>>869-870 이거 장담컨데 농경사회라면 뭔가 아름답고 낭만적인 의미보다는
계절이 지났으면 철마다 다른 온갖 로오동과 고생을 충분히 해봤을테니 슬슬 어른대접 해주겠단 뜻일 것

?

개쩌는 마스터는 저런애들 모아다가 진행 가능하다고!

TRPG가 사회적 게임인데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한다는건 정말 희대의 명언이다...

뜬금없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캐릭터 내는 이들은 저걸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긴 해야함

캡틴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다 공감갈걸 솔직히.

다같이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묵념

내가 캠틴할 때는 안 그런 착한 참치들만 와서...(긁적

그 묵 도토리묵이야?

청포묵이야
유감!

민폐 끼치는 성격이라 해도 안사람이 잘 조율하고 어울리고자 하거나 성장을 하면 진짜 매력적인데, 캐 인성이랑 오너 인성이랑 동기화하면...............
음...오...아....예............

진행 스토리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막 4의 벽을 넘는 연출이라도 하고 싶었는지 그런 부분을 비꼬는 언동을 캐입으로 계속 해대는 이를 만날 때가 떠오른다.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괜히 짜증만 나고..

캡틴 해본 입장에서 쓰는 거지만 지나치게 민폐 끼치는 타입이거나 지나치게 교류를 꺼리는 캐릭터는 캡틴 입장에서 그닥 반기지 않는 캐릭터야
전자는 전자로 인해 갑작스런 전개가 이루어질 경우 레스주나 캡틴이나 뒷수습하기가 어렵고, 후자는 후자같은 캐릭터가 다수일경우 어장 화력에 악영향이 좀 많이 와서...

캐릭터는 둘째치고 뒷사람이 사회성이 떨어지는 편일 때도 좀 난감하지...
매너나 룰 위반도 아니어서 지적하기도 애매하고 말이야

>>897 받고 여기다 캐오일치인 경우는 답이 없음

그냥 상황극은 캐릭터와 캐릭터의 교류로서 이뤄진다는 것만 알아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아예 교류 자체를 안하려고 마음 먹은 이가 들어오면 이건 진짜 어떻게 해 줄 수가 없어. 무슨 말을 해도 반응하는게 없고 나는 없는 셈 쳐라 이래버리면 일상을 돌릴 수도 없고 말야.

>>896 2222

>>898 와 진짜 ㅇㅈ 이런 저런 주제로 썰풀이 유도해도 사담을 해도 대화가 뚝뚝 끊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캐릭터가 그럴때는 일상 돌릴 때 내 캐릭터 쥐어짜서 돌리는 느낌이고...

자자 날씨 눅눅한데 더 눅눅해지는 얘기말고 딴얘기 하자
참치들 저녁 뭐 먹었어?!

Me 참치의 저녁 아메리카노로 대체되었다.

아메리카노로 밥이 돼?

현생아 제발 내게 밥먹을 시간을 다오 ㅡㅡ

아메리칸을 먹은거 아냐?

나처럼 상큼한 누들먹었징

>>905 놀랍게도 그럭저럭 식사대용이 됨
근데 하루종일 ezr하지는 마셈. 나처럼 비수면내시경한다

>>907 아메리칸은 기름진 맛이 일품이라고 해요.

>>910 갑자기 분위기 한니발 무엇(무엇)

아메리카노
아메리칸 O
즉 미국인이 0명이 될때까지 먹는다는 뜻이거든요(아무말

왜 해석 그럴듯한

건강보험 있어야겠네

아메리칸을 먹을때는 조심해야해. 너무 당분이 많고 기름지니까.

내가 추천하는건 비건 아메리칸이야. 채식만을 해서 영양불균형이라서 잡기도 쉽고 기름지지 않거든.

돈 워너비 어메리칸 이디엇

마우스 케 툴스 마우스 케 툴스 나와라 마우스 케 툴스

>>917 상판에는 늙은 참치밖에 없어서 그거 모를걸?

저게 머야

나참치 젊은 참치인데 모르겠어

나두 어린데 모름

8월을 맞은 잡담어장이 보고 싶어

크큭...무리다...

앞으로 2주 남았다

오늘 다 채우겠는데

꿈이 크다

꿈은 크게 꾸는 게 맞지

내가 자캐난 전부 철벽캐야
별건 아니고 오너가 눈새라서...
여러분 얘는 쵸로인이에요 어려워하지 말아주세요
얘들아 미안해 너네도 연애가 하고싶을텐데

>>928 헉 오타났다
난이 아니라 는!!
는!! 는!! 는!! 는!! 는!!!!!!!!

내가 자캐는
내가 (?) 자캐는?

>>930 오타 또 있었구나ㅋㅋㅋㅋㅋ 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자캐는!!!!!!!!

오늘의 참치 상식!! 어린 참치는 어른 참치에 비해 씹는 맛이 좋다고 미스터 초밥왕에서 그랬어!!!

>>932 으아악 동족 포식자다

저는 늙어서 맛없어요

참치보단 문어나 계란이 맛있지

>>932 참게에 쓰면 다들 벌벌 떨게 될 레스

한국엔 미스터 참치왕이란 이름의 초밥 가게가 있다구

너희들을 위한 참치초밥이야

뱃살이 그렇게 맛있다며

수요일이야

옛날에는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게 못해서 안 하는 것보다 나쁜 건 줄 알았는데
지금은 못해서 안 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아

뿌까 캐릭터 자체는 귀여운데 애니메이션은 너무 오글거려서 못 보겠다..

엽기토끼 시절거 아닌가

원래 현재에 와서 진부하거나 오글거린다고 느껴지는건 그게 히트치고 대중적으로 많이 보이고 나오다 보니 계속 봐서 그렇다더라.

오랜만에 예전에 돌았던 스레가 생각나서 읽었어
고등학생때 이거저거때문에 바빠서 제대로 참가도 못한게 아쉽고 슬프더라고
그래도 좋더라

정신 차리니까 뭐했다고 벌써 9시..?

상L 세울까 싶기도

>>947 관심있을 유(有)

허나 참 바쁜 몸인지라..

>>947 거 자세히 좀 들어봅시다

이야기를 꺼냈으면 떡밥이라도 푸는게 상판의 도린데 좀 알려주십쇼

내가 가장 슬퍼하는 첫번째가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 두번째는

뭘로 세울지는 생각 안했어요...
하지만 여러분 상라에 정말 목말라있구나

육성스레 도전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난 육성스레 타입은 아닌 것 같다.
취향 스레가 나올때까지 존버다!

급 궁금해진건데 나랑 일댈하는 이가 다른 일댈을 구하거나 하고 있으면 편파 안해도 섭섭함 느끼거나 그래?
내가 느낀다는건 아니고 타싸 얘기이고 좀 많이 예전이지만 내가 일댈 하다가 다른 일댈도 구해서 했는데 그때 막 삐지고 상처받았다는 듯이 행동한 이가 있었는데 문뜩 떠올랐어.
그 이후로 일댈 뭔가 구하지 못하게 되었다.. 내가 잘못한건가 싶어서..

섭섭함을 느끼는 게 이상한 거 아니야? 애초에 상판은 어디까지나 놀이잖아. 그런 놀이에서 섭섭함을 느낀다는 것부터가 이상할뿐더러 상대방이 자신의 것인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이랑 일대일 구하거나 하는 게 어때서.
편파도 1:9 수준으로 극단적이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봐. 그렇다고 2:8을 하라는 소리는 아니고 못해도 4:6을 유지하는 게 좋다는 소리지만.

그게 섭섭할 일인가?

그..렇지? 그때 진짜 내가 상처주고 배신했다는듯이 얘기해대서 나는 내가 잘못한걸까 싶어서 아직도 마음에 걸려서 일댈 자체를 못하게 되었거든.
진짜 편파 안하고 다 골고루 이어주고 그랬는데도 상처받았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 벌써 몇년전 일인데도.

보통 그런 케이스는 십중팔구 유사연애를 일방적으로 시작해서임

나랑 상판에서 연애중인데 새로운 일댈을 구하니 바람처럼 느껴진거고 그래서 상처받았다는거임

그래서 내가 유사연애는 진짜 경계함. 이게 본격화되면 더 이상 노는게 노는게 아니게 되고 상대에 대한 집착으로 바뀌어서 의무화시키고 그걸 은연중에 강요함

둘이 좋다면야 그건 자유지만 암튼 내가 하는건 싫음

일주일 중에 어느 요일이 제일 싫냐

토요일
투잡 겹치는 날

그런 거 없어 이상하게도 월요일은 안 싫어하는데 금요일은 또 좋아해

주말을 제외한 모든 요일이 싫다..

>>1000이나 채우자

맨날 놀고 싶어yo

내 최애짤이다

8월도 벌써 중순이야

빨리 >>1000으로 가자

내일 모레면 8월말이다

요즘 아침이면 쌀쌀하다

가을이 온다!!!

10일전부터 이미 쌀쌀한 1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여름이 간 것이다

여름 옛날에 갔어

여름아~ 내쫓지 않아도 스스로 가버린 거니?

ㅇㅇ 가을 무서워서 도망감

오조오억이라는 표현이 쓰이는걸 볼때마다 움찔움찔 하게 된다
저 표현때문에 싸움이 너무 많이 났었던게 잊혀지질 않아

난 민감할 수 있는 소재니 태클도 안 걸고 쓰지도 않는다

손모양 하나하나 조심해야 하는 세상이니까

단풍을 볼 수 있겠군

가을하면 그거지

군고구마!!!!!

걔는 겨울

호빵도 겨울이네

가을은 과일이지

무화과의 계절이다 많이 먹자

무화과는 죄를 지어서 씨가 없데

어 오늘 무화과 사왔는데 핵존맛탱 ㅠㅠㅠㅠ

나는 아직 개시 못함..

잡담 어장이 금방 묻히는 걸 보니 상판 화력이 좋아졌구나

스낵면 ㄹㅇ 스낵같다
한봉만 먹어서는 배가 안참

>>990 항상 잘 묻히던걸

부숴먹는 라면으론 스낵면만한 것이 없지

>>991 그게 양이 좀 적긴 하지 밥까지 말아먹어야 배가 부를까 말까함

함께 잡담어장을 터트릴 참치를 구합니다

제가 함께하도록 하지요! 그런데, 그러면 다음 잡담 어장은 누가 세워주죠?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마지막에 터트리는 사람이 세우는 건가요?

그럼 이상한짤 올릴게

가을 사진

두근두근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