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천유양월 ! 천세만세 !
지유본교 ! 천존교주 !
독보염혈 ! 군림천하 !
천상천하 ! 지상지하 !
광명본교 ! 천유본교 !
천세만세 ! 마유신교 !

마참내 제가 세운 새집!

발도장 꾹이에용~

와 새집~

홍홍 새집이에용!

새집이니 진단 내놔용(철컥)

제출! 완료! 아악!

이제 좀 쉬러가는거에용...으윽...

김캡 정말 고생 많으셨어용! 푹 쉬시기..!!(뽀다다담)

경의의 웃음에 조용히 미소로 화답한 그가, 이만 나가려던 찰나였다. 그의 날카로운 신경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기감에 걸린다. 멈칫. 문 밖으로 나가려던 몸이 멈춰세워졌다. 그는 무언가 고민하는 듯 잠시 뜸을 들이다가, 다시 경의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친절에 대한 답례로, 충고 하나 해드리지요."

아까의 웃음과는 달리 피로한 눈이였다. 아니, 그 와중에도 웃음기를 머금고 있었나? 아니면 무언가에 대한 열망일까? 경의는 그것을 알아차렸나, 알아차리지 못했나? 사실 처음부터 그의 눈에 서린 감정따위는 중요치 않았을지도 모른다.

거기에 실린 의도만이 중요했을 뿐.

"저는, 누군가가 저를 훔쳐보는 것을 싫어합니다."

경고실린 눈빛을 보낸 그는 다시금 웃는 낯짝을 하고 경의를 바라본다. 싱글싱글 웃으며, 언제 그랬냐는 듯 웃음기를 머금고 그를 향해 다시 인사했다.

"그래도 당신과의 만남은 즐거웠으니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인사하며 서점을 나간 그는, 누군가에게 들렸을지 모를 소리를 중얼거린다.

"...성씨가 경인 무림인이라...단지 이름일 수도 있겠지만..."

제 이름이 유명한 만큼, 다른 명문가의 이름도 알고있는 법.
의구심 하나를 품은 채 그는 다시금 인파 속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저번 일상 막레에서 끊기엔 뭔가 좀 아쉬워서 더 적어본 것

홍홍...(진단 철컥)

엑(항복!)

진단을 가져올테니 진단을 주세용(?

499 자캐는_연애상담을_들어주는_데_있어_능숙한가_서투른가
- 서투르다... 자기도 연애를 못해봤는데 남의 연애상담을 잘해줄리가 없잖아용!!!
아닌가 좀 책사 마인드로 의외로 잘 해주려나(??

444 자캐가_어린_시절_상상했던_미래와_실제_자란_자캐의_삶은_얼마나_다른가 
- 응애하란:어른 되면 따뜻한 집에서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나요?
- 지금하란:야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435 자캐의_머릿결은_어떠한가
물처럼 흐르는 불같더라

미사하란,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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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기_전에_하는_것
- 세수하고 이딱고~~~ 침대에 엎드려서 책 쥐고 뒹굴거리다가 자용

송편_예쁘게_빚으면_예쁜_딸_낳는다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 smug face를 하고 한심하다는듯 쳐다보지 않을가용...
'딸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처녀수태하냐?'

자캐의_머릿속_감정을_인사이드아웃처럼_정리해보자
수련이: 김계란씨처럼 수련에 미쳐있는 자아. 요즘은 풍상설우 만들거라고 발광중
힌두: 머릿속에서 힌두경전 무한재생중 옴 샨티 샨티 카레카레야(??
광기이: 난 죽었따!! 죽었다!!!!! 하면서 미친뇬처럼 뛰어다니는게 일
용왕: 그나마 제일 정상적인 자아. 우리 매운탕들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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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하다가 지쳐부려서...2개만...

남궁지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사랑하는_대상에게_고백하지_않고_조용히_친구로_지낼것인가_용기를_내서_고백을_할것인가
7년 전이라면 일단 되든 말든 고백하고 볼텐데 지금이라면 조용히 친구로 지낼 것 같아용 홍홍
성격적인 면에서 조금 더 신중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으로 바뀌어버려서

자캐의_긍정적_부정적_키워드
긍정적 - 책임감, 자비, 정의, 긍정, 선

부정적 - 나태, 열등감, 자기혐오, 질투, 자기 희생, 독선

자캐가_처음_만들어본_요리는
말린 육포랑 곡물을 넣어만든 죽 비슷한 무언가... 이 시대의 짬밥 비슷한 느낌일지도용
옛날 친구랑 같이 만든 처음이자 가장 간단한 요리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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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남궁지원: 쓴맛. 쓴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남궁지원: 포기하는 것은 네 자유지. 하지만 도망친다고 해서 편해질까? 포기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남겨진 주변인에 대한 부채감은, 도망친 스스로에 대한 자기혐오는 끝내 사라지지 않고 너를 좀먹으며, 네 어깨를 더 무겁게 짓누르겠지. 다 관두고 싶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다. 이번에는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난 네가 무서워."
남궁지원: 그러면 도망쳐라. 겁쟁이에게는 관심이 없다. 겁쟁이가 아니라면 증명해봐라. 싸워라. 그 칼을 들고 일어서서, 내 목을 베고 심장에 칼을 꽂아봐라. 즐거운 싸움을 시작하자, 사랑스러운 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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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의_친화력을_0부터_10까지로_나타낸다면
7년 전에는 9, 지금은 8정도 되는 것 같아용

374 자캐가_착용하고_있는_장신구는_무엇이_있는가 
없어요
아 있었는데?
아니 없어요

402 자캐가_좋아하는_반찬
고기!!!!!
남궁지원: 고기는 좋은 것이지

남궁지원,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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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연애상담... 서투르게 상담해주는 모습의 하란이를 상상하니 귀여워용 요새는 목숨이 간당간당한 탓에(?) 쑥맥 모먼트가 잘 안 보이는데 나중에 다시 그런 모습이 보이면 좋겠는 것...(대체)

지원이 장신구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전투광 지원이 무서운거에용...
고기 말이 나오니까 저도 배고파져용 집에 바나나밖에 없는데 그거라도 먹을까 아...

야식은 좋은 문명!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거울을_보며_하는_생각은
: 거울을 보며 검은 머리카락에 검은 눈이면 어땠을까를 상상한다고 3번째 답하고 있어용...

자캐의_순정만화포지션을_정해보자
: 어떻게 이런? 섭남이죵... 초반부에 힘들어하는 여주에게 정서적인 의지도 해주고 능력도 좋고 아픈 사연도 가지고 있어서 서로 털어놓고 구원받고 이렇게 서로 이어지나 싶었더니 결국 손 뻗지 못하고 여주가 남주랑 이어졌다고 하면 웃으면서 잘 됐네요. 한 뒤에 과거사 독백 나오면서 '그래도 짧은 시간이나마 당신을 만나 다행이라 생각했다.' 같은 보내주기식 대사 하는 섭남..

자캐가_자주_쓰는_이모티콘
: 임티를 쓴다면 😶를 많이 쓰는 거에용..

재하: 아, 그렇군요.
재하: 잘 알겠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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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재하: 소마가 바란 관계는 이런 것이 아니라며 선을 긋사와요.
재하: 실제로 바라지도 않사옵지요.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재하: 시들 때까지 구경하지요.
재하: 꺾어 손에 쥐고 싶을 때가 있지만..
재하: 제 명에 살고자 하는 것을 아직은 거두고 싶지 않사와요.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재하: ……이런 악취미가 있을 줄은 몰랐사옵니다만..
(재하는 당신을 한 번 흘겨보고 천천히 술잔에 술을 따랐다. 퍼지는 여지 향과 달리 알코올 향이 진한 걸 보니 독주인 것 같다. 넓적한 잔에 담긴 독주를 물 마시듯 쭉 삼키고 잔을 내려둔다.)
재하: 도와주지 않아도 됩니다.
(무슨 뜻이냐 묻기도 전에 재하는 다시 한 잔을 따랐다. 벌써 홀로 마시는 독주만 해도 두 병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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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자캐가_자주_입는_옷
: 최근에는 붉은 옷보다는 소맷단이 허벅지까지 닿을 정도로 넓은 흰 장포 차림이에용. 커미션 이미지처럼 입고 다니는 경우가 늘었네용..! 멱리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도깨비 가면을 뒤집어서 쓰고 다니기도 해용.

412 자캐가_힘들_때_찾는 것이나_사람은 
: 힘들 때 사람을 찾는 편은 아니에용. 남도 힘들 텐데 굳이 자신의 힘든 감정을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고.. 최근에는 술을 마시고 있어용. 이거 진단이나 독백에서 제법 자주 설명한 것 같은데...

175 자캐에게_자신의_단점_세_가지를_말하라고_한다면
: "소마의 단점이라."

재하는 입가를 가리며 부채를 살랑였다. 자신의 거처, 아무것도 없는 책상 위에 발을 교차하듯 올리며 늘어지듯 앉은 모습이 권태롭다.

"남들과 타고난 색이 달라 어디에서나 시선이 몰리며, 출신을 알 수 없으니 높은 자리에 올라야 할 자에겐 눈엣가시일 것이요, 그걸 알면서도 지금까지 바득바득 살아남고 있사옵지요. 네 번째도 알려드릴까요."

색다른 눈이 자신을 해하기 위해 온 자객을 향했다. 범무구에게 제압된 자객은 재하가 부채를 접고 눈웃음을 치자 몸서리를 쳤다. 재하의 입가에 묻은 피는 고사하고 바닥에 뱉은 살덩이와 자결을 위해 어금니에 숨겨두었던 독이 든 구슬이 아무렇게나 굴러다녔다.

"지금부터 알게 될 겁니다. 범무구."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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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 포지션은 히로인이 아니었던 건가용(????) 임티 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뭔가 어울리는 것... 원하는 사람 한명... 이미 죽었죵...그럴만한 사람은... 재하 최근에 술마시는 묘사가 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용(흐릿)
크으으으 마지막에 재하 분위기 쩌네용... 최고다 재하..!!!!

(주접 장전)

>>13 우리 사 귀인... 진단은 분명 귀여운데.. 왜 이렇게 슬플까용..😭
연애를 못했으니 해줄리가 없다는 말에서 잠깐 현웃 터졌는데 책사 마인드로 해주는 거 설득력이 있는 거에용.. 천재 다이스 어디에 쓰겠어.. 연애 상담으로 돌리면 대박을 칠 텐데(?) 응애 하란이가 따뜻한 집과 밥을 생각하는데 현재는..(오열) 하란아 따뜻한 집이랑 밥이 있지만.. 하란아 살아라.. 살아남으렴..😭 머릿결 묘사하듯 물처럼 흐르는 불같이 살아남길 바라는 거에용.. 뭐야 세수하고 이까지 닦고 책 뒹굴거리기 현대로 치면 유튜브 보다 자는 거랑 같잖아용 용왕님 친근해용.. 옆에서 책 읽어주고 싶다.. 멘재하 저리 가렴 지금은 책 읽어줄 시간이니까(?) 처녀수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모 하란이인가용..🤔 인사이드 아웃 버전 하란이즈 귀여운데.. 힌두야..(흐려짐)
'딸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처녀수태하냐?'

>>15 지원이 진단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에용!!
7년 전에는 고백으로 혼내줬다면 지금은.. 친구로 지낸다니 지원아 용기를 내라..! 는 결혼을 했구나?🤔(대체) 예은이와 이어지지 않고 지금 만났더라면 고백하지 않았던 걸까용.. 현재의 지원이가 친구로 남는 건 신중하기 보다는 열등감과 자기혐오 때문일 수도 있다는 적폐를 한 번 꺼내보아용..(?) 지원이 부정적인 면만 모아두면 확실히 수틀렸을 때 제일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용.. 처음 만든 요리 귀엽다.. 이것도 뭐 먹을 수 있는 거니 넣어보자! 같은 느낌.. 쓴맛을 싫어한다니 응애 입맛이래용~(?) 한약 달여주고 싶다(?) 포기하는 사람에게 하는 쓴 충고와 지지 그리고 싸움에 도발과 함께 남둘망 모습의 일부를 보여주다니.. 이건 포상이에용! 역시 무림비사 정신건강 캠페인 홍보대사를 지원이로.. 장신구가 없다고? 귀걸이라도 해줘용!(오열) 고기반찬 해줄 테니까!(오열)

잘 알겠사와요.ㅇxㅇ 같은...(???)
재하 그런데 외 순정만화 주인공이 아니에용?? 재하 얼굴에 주인공 못하면 누가 주인공을 하지용????
독주...독주 마신다.. 주지를 만들어라... 부어라 마ㅅ셔라...

왜 "수태하냐?" 이 대사가 있냐면 방금 전에 >>"처녀수태하냐?<< 이거 강조하려다가 >><< 빼먹은 거에용......... 하란이 일갈이 계속 여운에 남아용...(미간팍팍팍팍)

>>20 >>22 왜 히로인으로 만드는 거에용ㅋㅋㅋㅋㅋ!!! 재하는.. 그러면.. 주인공보다 인기 많은 섭남으로 해용(?)
독주! 주지를 만들어라! 부어라! 마셔라! 언젠가 하란이랑도 대작하고 지원이랑도 만취일상 돌려야 하는데... 메모장에만 가득하지..

마지막.. 저는 마지막 재하가 나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어쩌고 재하 입에 왜 피가 묻었겠어용😇

ㅣㅇㅅㅇ)

ㅣㅅㅇ)

ㅣㅇ)

어디가세요 사 귀인?

>>21 (적폐인데 정답임)(대체) 홍홍 역시 재하주 캐해장인인 거에용... 열등감이랑 자기혐오는 원래 있었는데 요새는 조금 더 심해진 느낌이라 그런 것.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다 때려넣었는데 결국 짬밥맛이었다는(?) 한약 달여주면 풍령보로 날아서 도망갈 걸용!! 홍홍홍 지원이가 멘탈케어라니 멘탈회복을 위한 전투를 추천하는 건가(아님) 악세사리...지원이가 할만한 건 뭐가 있으려나용

>>24 만취일상 존-버 중인 거에용... 재하는 당연히 히로인인게 아닌가용???
재하...히익(숨음22)

어후 선계로 도망가야겠다....

>>27 이왜정답?? 요즘 심해졌다고용..? 안 된다 자기혐오를 없애기 위한 몽중 생사결이 필요한 거에용 당신은 개쩌는 남궁세가의 둘째 망나니다(대체)
짬밥 맛..(재료 생각함) 지원이에게 요리를 맡겨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용.. 재하 이제 한약 든 사발 들고 내공 써서 뒤좇을 거에용(?) 공자님 소마도 먹는데 공자님이 어찌 드시지 못한다는 말이어요 거기 서시어요!(?) 지원이는 풍령보 쓸 때마다 찰랑대는 소리가 나는 귀걸이도 어울릴 것 같고.. 짧은 머리니 비녀는 무리일 거고..🤔

재하: 소마의 앞에서..
재하: 독을 깨물어 죽는다는 것은 통하지 않사와요. 어리석은 선택이어라.(뭉텅이로 잘린 혀 뱉어냄)

멘재하 제발 들어가있어;

홍! 홍! 홍!

세상에 얼마만의 홍에 느낌표가 들어간 김캡이에용!!!!(감격)

여러분...그 동안 잘 지내고 계셧나용...? 김캡은 오늘(목요일)의 시험과 내일(금요일)의 서평만 제출하면 종강인거에용!

문제는 7월 3일에 자격증 시험이 있는건데...아...이건...다음 번을 노려야 하나 아...기말에 치여서 공부를 하나도 못했는데 남은 시간동안 어떻게든 비벼봐야겟서용...

아무튼!!!!!

일단 김캡이 돌아온거에용!!

사실 완전히 돌아온건 아니고 한 2/3쯤 돌아옴...

>>29 엌ㅋㅋㅋㅋㅋㅋ 지원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쟁이 필요해용(???) 아 그렇다고 결혼식 전쟁은 안됩니다 으아악
홍홍홍 요샌 그래도 좀 나아졌지만 그때 지원이 요리실력은...(말잇못) 재하 피하면서 그렇다면 공자께 전부 양보하겠습니다!!! 하며 절규하는 지원이... 비녀는 아마 해도 재하가 준 거...그걸로 하지 않을까...(대체)

맨재하 최고야 계속 나와줘(????)

>>30 오랜만에 캡틴께서 기분 좋아보이시는 것!!!

홍홍홍 2/3만큼 축하드려용!! 나머지는 7월 3일 이후에 드릴게용(?)

(그동안 쌓인 아득한 일상들을 보고 멀어져감

어디서부터 읽어야하죵...? 끼에엑

2/3김캡 어서오세용!!!

>>34 WA!

그리고 2/3쯤 돌아온 기념으로 아무 말이나 해보자면

제가 향수 뿌리고 싶다하니까 저희 누나가 향수를 6병 주고 갓서용...
프라다 큰거 하나, 조말론 5ml(누나 : 나도 써야댐 ㅡㅡ), 존 바바토스 작은 병 4개...

하나만 더 있으면 매일매일 돌아가면서 뿌리면 되는데! 끄악!

아 이거 말했던건가용?? 아닌가?(멍청

>>36 (2/3가 되어벌임

잘 지내고 있었어용..!! ㅜㅜ 종강 미리 축하드리구 그래도 시험 잘 보실거라구 믿어용!! 2/3쯤 돌아온 김캡도 환영인 거에용!! 현생 고생 많으셨구 앞으로 남은 것도 술술 풀리길 바라용!!(어깨 쪼물쪼물)

>>33 결혼식 전쟁이 안 된다고? 쳇(퐉스재하 집어넣음)
지원이가 요리 들고 쫓아오면 역으로 도망치는 재하가 생각났어용; 전부 양보한다면서 절규한대 ㅋㅋㅋㅋ 남둘망.. 이런 면에서 귀엽군용.. 재하는 약 먹기 전까지는 절대 놓아주지 않을 텐데..(희번득) 재하가 준 비녀를.. 해준다고용? 이건 장발 지원이를 기대해도 좋은 건가용????(?)

ㅁ뭐야 도망칠 때는 언제고..!!!

현생이용???

연애...를 해야하는데....

>>41 쑈가 절 무섭게 쳐다봐용!!

조말론 부럽다... 진짜 부럽다..(질투의 누아르 하트 짤) 향수는 잘 조합하면 끝내주니까용! 홍홍!

연애? 그게 뭐지? 관절에 기름칠이나 해줘 형씨..

>>43 향수...조합이용....? 그런게 잇숴....?(충격

조말론 런던 향 좋더라구용 홍홍홍! 친한 누나는 너무 아저씨 스킨 냄새 같다는데 정작 저는 너무 여자향 아닌가? 이러고 친누나는 이거 중성적인 향이야 이러고 있어서 혼란스러운 것...

연애...관심있는 친구는 있긴한데...너모 철벽인거에용

>>37 홍홍홍 캡틴 너무 오랜만에 오셔서 헷갈리시는 거 넘모 안쓰러우신... 안 했던 이야기일 거에용 아마

>>39 엌ㅋㅋㅋㅋㅋ 자꾸 퐉스짓을 하면 지원이가 반전단을 가져올지도 몰라용 조심하세용;(????)
역으로 도망치는 재하 짱귀엽네용 약 먹이려고 쫓아오는 재하 한컷 그리고 역으로 도망치는 재하 뒤에서 이번에는 음식 들고 쫓아오는 지원이 한컷으로 대충 뽀짝한 sd 네컷만화가 떠오르는(대체)(지원: 뭐야 놓아줘요) 장발 지원이... 화경 때는 장발로 갈지도 모르겠어용 진지하게?

하지만 맨재하는 못 참는거에용 안전거리 밖에서 지켜볼것(?)

연애 특) 해본적 없는 것

>>45 진짜...항상 생존 신고만 하러 오는 느낌이엇서용...사실상 김캡 동결...

>>46 고딩은 모쏠인게 정상 범주에용

>>47 거의 3주간 동결...

? 잠깐만 이제 반년만 지나면 지원주도 성년이에용???

와...안돼...우리 스레 전부 성인이야...

>>44 조말론은 대다수 지속이 1~2시간인 애들이 많아서 레이어링에 유리해용! 아마 조말론 레이어링 치면 나올 거에용!

중성적인 향 좋지용~ 런던도 무난하니 좋은 선택이에용..🥰

철벽... 친구의 마음이 살살 녹길 바랄 뿐이에용..🤔

>>49 (울먹

팀플 3개가 몰아치는데...어...

팀플 하나는 조장이 중도휴학하고 그래서...

>>51 (혼란스러움
레이어링...? 유리...? 응애 나 아기 김캡 그런거 몰라용

킹치만 누나가 쓰고 있어서 한 통 다 달라고 하기가 그런거에용...

커피를 기프티콘으로 받아버려서 홍홍...방학 끝나고 조원들 다 같이 모일 때 볼 것 같아용!
사실 썰 풀 준비는 얼마든지 되어있는것

>>48 (깨달음)
대학...대학만 가고보자...2년 보려고 했는데 2년동안 이짓거리 할 수는 없다 1년 안에 끝낸다...

>>50 반년만 지나면 저도!!!!! 합법적으로!!!!! 음주!!!!!!

레이어링 쳐봤는데 전 블랙베리 하나바께 없서용...

>>52 아이고(아이고)

와 저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 겨울방학때 무림비사 시작했는데 이제 대학가게 생겼어용

>>54 엌ㅋㅋㅋㅋㅋㅋ 지원주 이제 의대가면 스레 못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익 안대...1월 달에 스레에서 날 잡고 다같이 노가리까면서 참취할 가능성이 너모 높아용

>>56
정원이 6명인데 4명이서 마무리한거에용...심지어 그게 제일 빡세고 힘든 팀플이엇서용...
조원들 잘 만나서 다행이긴 한데...

교수 진짜 후...

다행히 김캡은 여전히 20대에용

? 하란주 어디갓서

(아련..

>>60 왜 아련해져용!!!

아 돈만 있었으면 조말론 블랙베리랑 블루벨 샀다...(향수임

지원주 성인 하니까 초창기때 생각나서용..

>>62 (먼산

>>57 6개월 정시준비하고 의대가면 전 신이에용(진심)
아 ㅋㅋㅋㅋㅋ 대학가도 상판은 할 거라고 ㅋㅋㅋㅋㅋ

홍홍홍 다같이 참취...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58 6명이 할일을 4명이서... 극한의 일정이었네용...(토닥)

쳇 아쉽다(???)

>>62 기분이 어떠신가용(마이크

초창기 어장...홍홍...
아직도 희미하게 기억나긴 하네용

김캡이 미쳐서 스레를 무작정 냈던 그 때...

>>64 아 ㅋㅋ 의대가면 시험 전날에 ppt 1만 장 봐야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렵 다

히익 김캡 30대면 세무사 붙어있어야해용 안그러면 친가에서 스마트팜을 운영하게 되어버렷...

>>66 초창기특)하루에 1레스 진행이었음

>>65 멀리왔네용
이제 더 멀리 가야함 엌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무작정 낸 스레가 3년 넘게 갈 거라고는...
아 ㅋㅋㅋㅋㅋ 의대 안간다고 ㅋㅋㅋㅋㅋ 줘도 안간다고 ㅋㅋㅋㅋㅋ 가도 적응 못 한다고 ㅋㅋㅋㅋㅋ(눈물)
제가 의대가면 적어도 2년은 유급할듯(진심)

대사건 10쯤 갔을 땐 전 대학고 김캡은 세무사 붙었으면 좋겠어용 혼홍

>>68 초창기특) 무공 숙련도가 1% 증가였음

지원주가.. 성인이 된다고?

>>69 아직도...대사건 4...?

>>71 왜 안 주무시는 거에용 주부주(?)

>>73 1월 1일 오전 12시는 지원주 참취하는 날이에용 기억하시길(?)

어서오세용!!

>>71 (3주 동안 새벽에 안자는게 정상이 되어벌임
>>72 그르게 말이에용 홍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엌ㅋㅋㅋㅋㅋ 무공 숙련도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적정한 숫자였을지도...?

>>76 제가 근 3년간 이 어장에서 한 짓을 보고도 참취를 하시겠다?

맨 처음에 하란이 데리러왔던 모용헌이었나..그친구가 모든것의 시작이었죵...

헌씨 잘 지내나용 당신 덕분에 하란이는 힌두교에 귀의하게 생겼어용. 중간에 많은 일이 생략된건 기분탓에용

>>79 (생각해봄

참취...괜찮을지도...?

>>8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용헌은 아마...중원이의 숙청 시기 때 갈려나갔던 것 같은데 사실 기억 안나용 찾아봐야하는데 귀찮으니까 다음에 '할래'

(격충

>>78 저희 모두 파이팅...!

설마 저도 3년이나 갈줄은 몰랐죵...
그때 돌았던 어장은 대부분 1년 안으로 끝나서 여기도 그럴 줄 알았는데 설마 3년이라니(옆눈)

>>79 지원주는 안 취하게 마시는 타입인 거에용! 문제없음!

>>80 생략이 오스트리아 청년이 미대입시에 실패해서 자살한 이야기 급인데용(?)

>>81 아니 왜 괜찮은ㅋㅋㅋ거에용!!!!!!!!

사실 금요일에도 참취가 있을지도 몰라용 내가 반드시 폰 내려놓는다;;

(금요일 밤에 어장 간간히 확인하기...)(메모...)

>>82 홍홍홍!
>>83 육성 어장 중에서는 가장 긴게 팩트고, 단일 일반 상황극 어장으로 치더라도 가장 긴거에용...

단일 상황극으로는 두번째고!(제일 긴건 초차원

>>84 부럽다...(금주령 내려옴

>>83 나정말많은일이있었어힘들다진짜
>>84 녹음기가 어딨더라..

>>83 응애 지원주가 이런 말을 하니까 갑자기 숙연해졌어용....

재하: 그러니까 적당히 마셨어야지요.
재하주: (네가 할 소리가 아닌데)

아 여러분 김캡이 연애하고 싶은데 관심있는 사람도 있는데 못하고 있으니까 연플이라도 해주세용(강요

(어장 성비 돌아봄)

예?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All'

>>86 둘 다 이주 전부터 존재했으니까용...
벌써 이주도 2년이나 전 일인가...

>>88 많은일(정말많은일임)

>>89 응애 ㅋㅋㅋㅋㅋㅋㅋㅋ라니용!!!!!!!!

지원주: 술을 마시는건 좋아해도 취하는건 안 좋아하는 타입인 거에용
남궁지원: 동감이다

여캐!
단 3명!

>>93 상판 대이주...
남아있는 어장이...몇개나 있을가용...진짜 긴 시간이었다...

'All'...

김캡을 위해 계연이라도 구해야지 안 되겠어용(플러팅 어장에서나 통할 망언)

>>90 빨리 늠름한 용용이 붙여주세요(나태한자

(극한의 남초 어장...)

>>94 무협지특)99%가 남주인공이라 아마 따라가는듯

(그냥 이왜남이 하고 싶었음)

>>96 김캡이 연애를 하면 모든게 해결될테지만...문제는...(눈물
>>97 아 npc랑 연애는 연애로 안쳐용
>>9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주무협은 진짜 못 본 거에용

>>100 '반전단'

>>102 저도 사실 본 적 없서용

>>101 근데 이미 npc랑 결혼까지 해버렸는데용???

>>104 저도 로판무협 제외하면 예전에 노벨피아에서 본 들불피칼 빼고는 없는 것

>>105 어 그렇네(깨닫
>>106 노벨피아...정기적으로 결제는 하고 있는데 자주 안보는거에용...

그래도 요즘 노벨피아 읽다가 만 부분부터 다시 읽게 해주는거 보고 감격!

>>103 끼에에엑!!

여주 무협의 경우에는 아주아주 슬픈 사연이 있는 거에용... 최근에 독자가 늘었다고 해도... 공감대나 이입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안 팔리거든용.. 로판이면 모를까...

>>107 (눈물
저도 요새는 거의 못 보고 있어용 젠장

그러니까용 드디어 시스템에 추가해주다니 일한다 노벨피아...

>>108 사실 여주물 자체가 전부 로판으로 가버린 추세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용...

>>108 사실 저부터도 여주면 몰입이 잘 안되서 안보게 되더라구용...
>>109 노벨피아 이제 좀 문피아처럼 꿀잼 소설들만 많이 나오면 되는데...

머실리스와 지구식 구원자 전형을 쓴 외투 작가의 신작 멸망한 세계의 4급 인간 어디갔는지 아시는 분 구해용...

>>110 공모전 입상작은 좀 재밌는게 많더라구용
그 외에는 뭔가... 볼 건 많은데 볼 게 없는 마법...

>>111 (갸웃

!

저 방금 이런 설정 떠올랏서용(뜬금

재능있고 전도유망한 엘리트가 국가나 뭐 그에 준하는 공동체 등한테 배신당해서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을 모두 잃고 흑화하는거에용
그래서 자기같은 애들 모아서 나라 뿌수려는거임

어? 이거 완전 나루토에 나오는 아카츠키

>>112 공모전 입상작???(희번득

연재중단 되어버린 작품인데...엄청 재밌었어용...

머실리스랑 지구식 구원자 전형 재밋서용 꼭 보세용!

>>109 아마.. 독자층의 진입장벽 때문에 로판으로 가는 걸 거예용.. 정말 극단적인 케이스지만 좌표 찍고 로판(여주물일 때) or 판타지(남주물일 때)로 꺼지라고 테러하는 경우도 있다고들 하니..(흐린눈)

>>110 (끄덕끄덕) 그렇죵?

(허리 두드리는 중)

이제 나라를 정파로 바꾸면 무협지하나뚝딱

>>115 헐..............................(충격

근데 사실 재밌기만 하면 그냥 보는 편이라서...

(중원주 허리 꾹꾹이) 에구구 어서오세용..!!

>>116 (영혼 담금질 중
>>11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혼 담금질 중이라고 하니까 용사쥬금 au가 생각나네용

최근에 많은 일이 있었어용 홍홍홍
드디어 과로에 각성한 모용중원몬이 밖에서 쓰러지기를 시전했고

>>122 ????? 쓰러졋서용??????

김캡이 일주일 연속 밤샘하면서 관심친구한테 철벽 두들기는 동안 도당체 머선 일이 벌어진것

>>113 라는 설정의 npc 없나용?
근데 그거 노벨피아에 있어용 전도유망한 엘리트는 아니지만 들불피칼 보시길(혼틈홍보)

홍홍 꼭 볼게용!!!

>>115 어딜가나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문제군용...

>>116 중-하에용!!

(대체 중원주 현생에 무슨 일이

졸...도!??

요즘 화끈한 햇님이 친구 OO이 때문에 몇몇 개인이 파산하거나 재산내역이 화끈해져서 일이 좀 늘었었어용 홍...

>>124 npc...사실 만드려면 만들 수 있는데 김캡이 그 npc 편애할까봐 봉인이에용!

들불피칼?
내 피땀눈물?

들불피칼이라고 치면 나와용??

>>127 아

? 94화 밖에 안됐는데 완결? 흠터레스팅...

당장 비트코인도 꽤 크게 떨어져서 회사가 소유한 재산내역을 갈아엎어야 하는 상황에서 닷새간 3시간 수면을 베이스로 했더니 커피 사다가 엎어졌죵

>>127 아이고...아이고야...(토닥토닥)
다들 힘든 시기네용...

>>128 엌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용! 94화 완결!

아이고 중원주...😭😭😭😭 고생 많으셨어용..(뽀담뽀담뽀담)

>>131 저도 일주일 밤새고 차에서 내리는데 연석에 발 제대로 못 올리고 넘어질 뻔해서 머선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용...저랑 비슷하게 주무셨네용 ㅠㅠㅠ

>>132 94화면 너무 적잖아용!!!(???

심지어 제가 담당하던 고객님들 놀랍게도 우량임ㅋㅋㅋㅋㅋㅋ
시니어 급 해괴사가 이런 일도 맡는다고의 산증인이 접니다.

>>136 우량인데 터진거면 작정하고 칼 맞은거 아녜용?

>>138 이거 너모 커여운것

>>135 재미있으면 그만(?)

>>136 ㄹㅇ 폭풍이 오고있는 것 같네용...
피바람 분다...

당쑈콘 특) 커여움

>>137 이번에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주식시장 망한 거나, 역대급 가뭄으로 수출 수입시장 맛간거랑 그놈의 코인쉑들 당한 거 보면 그냥 칼이 지혼자 숫돌에 대가리 박고 갈리던 난이도였어용

>>140 끄으으으윽 100화는 넘어야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는데 끄으으으윽 고민되는거에용!

허리케인 이즈 커밍...

>>141 칼잡이들 싱글벙글...

근데 진짜 생활물가도 엄청 오른게 느껴지는게

참치보다 연어가 더 비싸용...

심지어 저 달님동전의 하락으로 회계사가 이런 때에 막아줘야지(ㅋㅋ) 이건 다 너때문이다 하면서 고소들어온 건도 있었어용

>>145 아니 그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우량인데 분산 투자를 안하나...?

아닌 것 같죵?
신도시 아파트 한 채를 달님이가 동앗줄도 안주고 날아버려서 이성이 나가셨는가 저 최근에 뺨맞고 쓰러지고 욕듣고 고소당하고 있어용.

병원장 리베이트 까면서 선무당할때도 이정돈 아니었는데

헉 경제비사 on 되어버린거에용

경제비사 멈쳐!!

>>149 히익.....

않이...해괴사는 잘못이 없서용 고갱님...

>>148 단기 집중투자로 어디서 소스 먹은 모양이었어용.
저도 한 3번쯤 이거 문제 생기셔도 보호 못받는다 오빠 내가 오빠랑 안지 2년 지나서 해주는 충곤데까지 갔었어용..

>>152 이 정도면 그냥 작전에 낚인거에 가깝지 않나...

?? 2년?
2년! 무림비사보다도 짧다!

지원주 특) 고등학교 시절을 무림비사와 보냄

그냥 제 생각인데 코인 저거 아아아무리 봐도 단기적으로는 저렇게 하다가 공매도 세력에 대가리가 낀 것 같아용.
오류가 저렇게 났다 치고.. 그걸 수습할 능력조차 없어서 저러는 거라고 아무리 좋게 쳐도....

>>154 무림비사...길다...
>>155 저도 그렇게 생각해용...
후...아는건 많지 않지만 상황이 워낙 이상하게 흘러간 판이라...

코인은... 너무 무서워용...
코인 NFT 등등 볼 때마다 저런걸 어떻게 전재산을 시드로 박고 하지 사람들은 전부 야수의 심장인가 싶은...

현역 소스를 풀고싶어도 이게 잘못하면 주식장에도 영향을 준다는 게 무서워용 홍..

>>157 소액도 이젠 못하겟서용...
>>158 (현금다발을 다시 호주머니에 집어넣음

(주식과 코인은 엄두도 못내는 재하주는 요즘 뉴스와 무림뉴스만 지켜볼뿐...)

홍.. 무시무시한 일이에용..😲

아무튼 그냥 이건 중원주의 인격으로 말하지만

1. 중국도 코인판 손 끊고 규제하려고 하고
2. 러시아는 장기화 문제로 코인에 신경을 거의 끄고 있고
3. 다른 곳들도 차차 코인을 정리하는 상황인데

떡상은 이제 없습니다 이 바보들아!!

>>159 소액 단타는 할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상은 흐음...

무림비사에도 코인 만들어줘용(아무말

그러게 말이에용....이재용 감방 다시 들어가서 십만전자 가줘...

>>161 (성인이었으면 이거 보자마자 숏에다가 박는건데)(?)

안돼용 재드래곤 들어가면 일거리 늘어용..

>>16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시무룩
>>165 킹치만 김캡의 삼성전자 6주(ㅠㅠ)가 회복할 수만 있다면...

헉 벌써 3시를 넘엇서용 김캡은 코코낸내 하러갈게용!!!

무림비사에서 주식할래용...농수산과 해운주식의 큰손이 되겠어용...

>>166 미국에서 금리 또 올릴 것 같은데 요새 지구 숏 마려워용(?)

잘자용!!!!

잘가용!!
홍홍 오늘도 즐거운 수다였어용

푹 주무세용~!!!!!!

홍홍홍 큰일났다.... 에버노트 휴지통... 비워버렸다..

>>111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놀랐었어용,
타플랫폼이랑 계약해서 내린거 아니냐는 말들도 있긴 하던데...

분명 잠들기 전에는 10도 안 되었는데 그새 200 근접? 역시 새벽에 재미난 얘기가 많이 오가네요

으아아아아악!! 현실에 치이고 모닝갱신하고 갑니다!!

후후 캡틴이 귀환하셨으니 이제 다시 진행에서 고생길 시작인것!

홍홍홍!!! 기말고사 방금 제출하고 오는 길인거에용!!!!!!!!!
아!!! 서평 하나 남았다!!!!!!!!

오메데또!

캡틴 고생하셨어용!!!

집이다 집.. 갱..신..해..용...

드디어 마지막 하나군요, 재하주도 수고하셨어요ㅗ!

두둥 !

홍홍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 많으셨어용!
요즘 문모전 덕에 읽을 소설들이 많아서 행복한 것.. 그러니까 연중하지 말아줘...

웹소작가는 개복치인것

(눈물)

맞말이라 반박할 수 없는 거에용...(눈물)

무림비사는 작가분이 2년째 성실 연재해서 다행인것!

야견의 오늘 풀 해시는
누군가_자캐의_오른뺨을_때린다면_자캐는
살짝 의아한 듯이 흘겨보다, 일이 명쾌해져서 좋다는 듯이 씨익 웃고 주먹으로 되돌려줍니다.

자캐가_가장_중요시하는_가치
표면적으로는 돈이나 지위 같은 현실적인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 정말로 그것에게 끌리기보다는 자신에게 없었기에 바라는 막연한 동경같은 거라고 생각해용. 실재로 손에 얻었을 때 기쁠지는 글쎄...오히려 마음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건은 모자란 자신을 따라주는 부하들의 목숨이라던가, 상대가 안 될 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흘겨보는 길동이의 각오 같은 소소한 부분이네요. 어쩔 수 없는 소인배.

자캐가_웃는_이유는
“술이 맛있으니 웃고, 왁자지껄 떠드는 농담이 웃기고, 맘에 안드는 녀석 날려버리는 것이 유쾌하니 웃지요.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나.”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첫 번째로 눈에 띄였을 때는 신경쓰지 않을 것이고, 두 번째로 눈에 들어왔을 때도 살아있다면 기억은 할 것이고, 세 번째로 마주쳤을 때도 살아있다면 애들 시켜서 물 한 바가지 부어 줍니당.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유X브. 은근 조회수 짭짤하지 않을까나. 고진이 탈모 극복 100일 챌린지라던가! 주지스님 불상들고 스쿼트 하는 것 실황이라거라던가! 뭐? 지금은 고대 중국이야? 유X브 그런거 없어? 젠장 역시 난 너무 일찍 태어났어...”

"배우고 싶은 외국어 있어?"
“....범어(梵語)? (일단은 절에 얻어 사는 입장에서 라틴어 같은 느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자기 전에 올려놓고 가는 진단...아침에 일어났을 때 쌓인 레스캐들 진단 보는게 은근 재밌는것

...여러분도 진단 해줘여....(좀비화)(쓰러져 잠)

>>186 자기 전에 해주시는 진단.. 너무 행복해용 맛있어용.. 저도 꾸준히 할 테니 저희 지치지 말고 쭉쭉 해보자구용!

야견이는 누군가 뺨을 때리면 흘겨보다 사파식으로 해결하는 부분에서 호쾌한 성격이란게 느껴져용..!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물질과 직위라고 하지만 그게 동경이라는 부분에서 예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단편적으로 보이는 느낌이에용. 소인배라기 보다는 협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보면 옳은 길로 갔을 경우 어떤 문파의 후지기수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드는 답변이네용. 웃는 이유가 확실해서 좋다.. 이게 사파의 마이웨이..? 죽어가는 식물을 세 번 마주친다는 걸 사람에 대입할 수도 있어서 의미심장한 적폐도 느껴지는 것이에용... 길동이도 그렇게 물 한 바가지 부어줘서 키우는 거죵(?) 유x브 ㅋㅋㅋㅋㅋ 탈모 극복 100일 챌린지래 진짜 나빴어.. 불상 스쿼트는 좀 신선한데 벽 넘냐고용 악 야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범어를 배우고 싶다는 점에서 일단은 파계회다! 라는 모습이 느껴져용!

오늘 진단도 맛있게 먹은 것..!! 푹 주무시는 거에용!

큭 자야하는데 자기싫다

주무세용!!(퓻!)

싫어용!!!(재하뒤에 숨기)(??)

아니 재하 뒤에 숨다니 반칙이에용!!!

재하: (당황) 주무시지 아니하시고 어찌..(동공지진)

>>191 (당소소의 귀여움에 콘)

>>191 해독제를 줘용(?

>>192 잉힝힝힝힝 재하방패인 거에용!!!
나 대신 재하가 잠들어라(???)

다들 새벽이 되니 오는 거에용..

>>194 재하 서류 때문에 못 잔대용 기각(???)

재하: (반쯤 넋 놓고있음) 검은 건 종이요 흰 건... 아니.. 검은 건.. 글씨.. 글...씨..........발..
재하주: ?

C....C. ..(동공지진

원래 어장은 야행성인 것

재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에 치이는 재하가 안쓰러운데 일단 욕하는 재하를 봤으니 나이스(?)

스레가 정전됐어용

(이부자리에 들어간 재하주였다) 재하.. 일 모드 들어가면 예민해지는 거에용.. 거의 사흘 밤 새고 상소문도 이상한 소리로 가득하면 자기도 모르게...🤔

하란이가 일하면서 가장 짜증나는 것은 아마도... 빨리 끝내고 놀생각+천재빨로 일을 번개처럼 처리했더니 왕사가 추가업무 가져다줄때...

다같이 모여서 일하는 애들 보고싶다

서류를 다 볼때까지 나갈 수 없늕방(???

으아악 서못방; 다 모여있으면 이제 난리나겠네용..

재하: (먹 가는 눈이 죽어있음)(도장 찍는 손이 벌벌 떨림) 내보내..줘.........

읏챠...(진단 준비)

서못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 대기)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계주를_뛴다면
: 종합병원과 약골이 계주를 뛴다니.. 그래도 주군을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잘 뛸 자신이 있는 거에용!! 내공 써서 탁탁 달리지 않을까 싶고.. 계주..? 포니테일 재하..?(갑자기)

자캐가_배틀로얄에_강참된다면_살해_자살_생존_중_어느_쪽
: 미친듯이 살해하고 끝내 생존하려 할 거에용. 교좌에 올려야 하고 자신의 쓸모를 아직 다 하지 못했는데 이런 곳에 있을 겨를이 없다며 죽일 때 얼굴에 음영이 져서 눈만 보이겠죵..

자캐의_춤_실력은
: 시서화악이니 말해 뭐해! 에용! 하늘하늘 잘 추는 편이에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579 자캐는_지도_한_장_들고_길을_잘_찾아갈_수_있는가
: 잘 찾아가겠...죵? 별 따라가고 사람에게 물어보고 범무구에게도 물어보고 잘 갈 거라고 믿어용!

315 자캐가_지금까지_살아오면서_했던_거짓말은 
: 🙃
가볍게 가자면 부하직원에게 탕후루 먹어놓고 안 먹었다고 발뺌한 적이 있어용.

441 자유롭게_그림을_그려보라고_하면_자캐는_무엇을_그릴까
: 늘 말하지만 새와 나비를 그리는데.. 가끔 눈 돌아있을 때 온통 까맣게 칠해버리고 정신을 차릴 때가 있어용..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

재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 첫번째 대사는 타인에게 듣고 답하는 상황
* 두번째 대사는 본인의 입으로 잇는 상황

1.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 "…전부, 이루어주신다는 말씀이온지.."

"누군가는 대신 이루어주지 않을까. 그리 생각한 적이 있사와요."

2. 『이 세상에 신이 있다면』
: "천마님께서 계시지 않던가요. 기도가 소홀하신가봐요..?"
"..지금 소마의 앞에서 신을 언급하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여쭈어도 되겠사온지."

"필히 그분은 천마라 불릴 것이지요."
"소마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그 신이라는 존재가 지워지지 않게 해야겠지요."

3. 『다시는 얼굴 보지 말자』
: "소마의 세 치 혀로 귀인의 마음이 상하여 이리 연이 끊기었다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어요.. 예, 앞으로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진실을 들을 수도 없겠지요.." (입 털었다가 쫄려서 튀냐? 이대로 소문 날 텐데 어쩌려고? 라는 뜻)
"…어째서.. 어째서인가요..? 왜?"
"소마가 이젠 질리셨군요. 예.. 알겠사와요. 그동안 무지한 자를 품어주시어 망극하였사오니, 남은 여생은 평안하시기를……."

"배교자에게 시선을 줄 가치는 없으니."
"아둔한 자.."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 지극ㅡ히 당연하다는 반응 아닐까용. 왕인걸... 종묘사직을 수호하라...

자캐의_분위기는_섹시_큐트_퇴폐_온화
- 퇴폐+온화. 하란이는 왕되고 조금 유해졌다고 생각해용. 적어도 용궁 안에선 자체무력+패울부까지 하면 상대할 세력이 없으니까 심적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용? 반란나면? 그날이 매운탕파티?

자캐는_죽을때_나를_잊으라고_한다_vs_나를_잊지말라고_한다
- 하하하. 죽을 때 그런 말이 나올까? 죽어 본 적이없으니 그게 막 낭만적으로 보이나봐?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대충부하: 감찰국장님 서류에 찐득거리는거 뭐에요 여기서 탕후루 드셨어요???
재하: 아닌데(시선회피
하는게 생각나부렀어용....ㅋㅋㅋㅋㅋ

역시 재하는 쎄한게 맛있어용 홍홍..
그와중에 귀여운 모습 ㅋㅋㅋㅋㅋ 탕후루 ㅋㅋㅋㅋㅋ 재하 볼 빵빵할 정도로 탕후루 물려주고 싶음...

하란이 죽음....(흐릿) 하란이 앞에서 죽음을 가볍게 여겼다가는 죽을지도 모르겠네용

뭔가...기분이 묘하다...

하란이 왕이니까 당연한 거.. 확실히 그럴 수도 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낄까용? 아니면 인간이 죽었으니 오늘도 친환경(?)이 되어버렸을까용..? 퇴폐+온화 너무 좋아용.. 심적 여유가 나니 온화해진다지만 반란 매운탕..? 매운탕... 재하 매운탕은 기가 막히게 끓여용..(매운 요리 잘한다는 설정) 고용하실래용?(대체)

와 마지막.. 그렇지 죽음이 낭만으로 보일리가 없지.. 최고인데 짠해서 지금 제가 먹는 팝콘이? 왜? 이렇게? 짠것??🥺🥺🥺🥺

감찰어사: ..국장님, 죄송하지만..
재하: 하문하소서.
감찰어사: 서류에 설탕 조각이 묻어있기에.. 혹시..
재하: 소마는 아닙니다.
감찰어사: 그러면 다른 녀석이 소홀하게 대했다는 뜻이겠군요. 잘 알겠습니다.
재하: ((((다행이다))))

...

감찰어사: ..국장님?
재하: (볼빵빵 들킴) 으에?
감찰어사: ...국..장님..?
재하: (동공지진)

으에? 라니 귀여워서 죽어용...
볼빵빵한 재하 일루와 볼 꾹꾹 해버릴거야(???)

>>209 접때 탕후루 2개살걸도 그렇고역시 재하1픽은 탕후루..

"죽음은 예고도 없고 낭만도 없고 이해도 할 수 없는 순간 찾아온다."

"너는 언젠가 미래에 죽는 게 아니다. 너는 미래가 아닌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기에, 너는 언제 죽든 지금 죽는다. 지금 당장."

>>210
하란이(석가장때 정예자경단 모조리 '소모'하고도 죄책감 0이었던
개천궁..한번 들어오면 나가지 못한다...매운탕지옥에 들어오고 싶다면...(???

"죽음은 예고도 없고 낭만도 없고 이해도 할 수 없는 순간 찾아온다."

죽음에 관하여에서 본게 떠오르는 거에용...

가는길 심심한데 네 얘기나 듣지

하란이가 죽었을때 그 아조씨가 나왔다면..

앗 아앗.. 죄책감 0이었.. 하란이 죽었을 때 그 아저씨 나왔으면 하란이에게 옴 샨티는 없었겠네용..🤔

옴 샨티 샨티 샨티...
하란이가 죽음과 꿈을 어떻게 이해할지 흐름만 잡아두고 맛깔나는 묘사를 위해서 동양철학 레퍼런스를 찾아보는데 힌두교 교리가 써놨던거랑 한 90% 일치하는 바람에...

평생 힌두교 쪽은 본적도 없어서 띠용했었고...표절당한 기분이었고(?) 아무튼 그 임팩트 때문에 힌두루트를 타게 된거에용.. 이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그런 경우 왕왕 있죵.. 내가 생각했던 소재가 알고 보니 대중적인 범위다! 저는 달리 생각해서 내가 그만큼 매력적인 니즈를 아는구나~ 셀링포인트 잘 아는구나~ 나는 적폐후레맛집 해도 남들이 공식으로 받아주겠구나~ 로 받아들이고 있어용.. 그런고로 결론은 하란주 썰이 맛집이란 거에용(대체)

암튼 이제 완전 개인 맞춤 레퍼런스가 생겼고 기원전에 쓰여서 저작권도 없는 기도문 경구 기타등등을 자유이용권으로 가져오는 거에용 얏호

부럽다... 저작권 없는 기도문 경구.....(질투의 누아르 하트)

재하야...하란이랑 같이 옴 샨티(저작권없는) 할래....?

(잠깐 혹했다가 멈칫) 제가 저번에 그랬다가 원시천존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주지와 운기잇 루트를 밟았던 것 같은데용!!!!!!!!!(경계)(?)

바라문(브라흐만) 없이 살 수 없는 몸으로....♡

꺄아아악!!!!!!

사실 교리에 따르면 만물이 곧 브라흐만이라서 맞는말이라카더라(??

우리 모두가 브라흐만임을 깨닫고 하나가 되자...아 이러면 더 위험해지나(??????)

벌써 3시네용 들어가볼게용 존밤되세용!

쫀밤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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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움직이는 두개의 단도, 단번에 살을 파고드는 감각. 뺨에 튀는 핏방울. 한없이 작아져가는 동공. 사내는 검을 피하지 않았다. 완전히 피하려 하긴 커녕, 되려 웃음을 지어보이려 하며 크게 걸음을 딛으려 하고 있었다.
당황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선영의 뒷목에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어째서, 어째서 피하지 않으셨습니까? 피할 수 있으셨을 텐데요?

당황한 기색은 그대로 얼굴에 남는다. 더욱 더 당황스러운 것은 공격이 그대로 들어가려 했다는 것이었다. 선영은 진심으로 당황스러움을 표하고 있었다. 공격이 단 하나라도 먹혀들어간 시점에서 여인은 이제 돌이킬래야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정파의 도련님을 해치려 한 죄는 크다. 뒷걸음쳐 보아도 앞으로 나아가려 하여도 절벽, 끝없는 절벽만이 여인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그리 여기며 사내가 검을 휘두르기 시작하는 것을 보는 순간 여인의 머릿속에 불현듯 이런 생각이 스쳐가기 시작했다.
저 공격을 막을 수 있을까? 막긴 커녕 흘려내기라도 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촤아악 - !!

사내의 말에 따라 피할 틈도 없었다. 말과 동시에 검이 날아들었기 때문이었다. 어깨쪽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부여잡으며 여인은 천천히 몸을 일으키려 하였다. 더이상 검을 휘두를 힘도 많이 남아있지 않다, 이보다 더 강한 공격을 들이밀 힘도 더는 없다…
간신히 오른손의 검을 부여잡은 채 그리 생각하며 여인은 백기를 들으려 하였다. 들을 수 있는 손이란 손은 다 들으려 하며, 떨리는 소리로 말해오려 한 것이다.

“항복입니다, 나으리. 제 완패인 걸로 해주시어요. “

일류 한참 이상으로 보이는 자에게 덤벼든 것부터 결과는 정해져 있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여인은 검을 내리기로 하였다.

>>187 몇번 해보니까 왜 다들 하시는지 이해가 가는 것...! 평소에 생각 못해보던 여러 측면의 캐릭터성에 대해서도 고려할 수 있어서 계속하게 되네여! 항상 세심한 피드백 고마워요 재하주! 분명 천마님이 지켜보다 복내려주실것!

>>206 >>211 탕후루 몰랰ㅋㅋㅋㅋㅋ아 뭐에요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7 >>죽어 본 적이없으니 그게 막 낭만적으로 보이나봐?<<설득력의...차원이...달라....죽음 이후 하란이 서사를 차곡차곡 쌓고 계신데 과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하네요...

>>228 선영아....전부터 일상에서 유혈이 많은 것...

프라이데이 모닝!! 오늘만 끝나면 주말이다! 주말이어도...일은 있지만...무림비사 사람들도 일할 때도 많지만...와...(시들)(터덜터덜)

금요일의 절반이 지나가고있서용....

>>214 남궁형이 그게 왜 떠오르시오 ?
모두 강녕빔 !

어서.. 주말...

강건의 오늘 풀 해시는
도플갱어를_만난다면_자캐는
강건 : 천유양월 > 신앙 증명되면 데리고 가고 뽀록나면 얼린다음 가며간다
자캐판_냉장고를_부탁해
강건 : 냉장고 그런거 없어용 !
자캐의_진심을_감추기_위한_말은
강건 : 천마님께 맹셍바미 않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맹세하지 않음

서평 제출....완료!!!

종강! 종강이에용!!!!!!!!!!!!!!!!!

(털썩

김캡이 쓰러졌어용!!!
>>235 거기 붉은 머리를 한 남자분은 어서 천마님께 기도해주세요!

CPR 실시!

C.P.R Captain Please Rest

>>239
(감탄의 박수)

>>237 >>238 천마님 믿으면 죽음 직전에서도 되살아납니다 !

아난타
인도 신화의 나가. 나가란 인도 신화의 뱀신족이며 아난타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 비슈누 신의 수하이며, 평소엔 비슈누가 휴식을 취할때 깔고 눕는 깔개 역할이다. 정확히는 똬리를 튼 몸통은 깔개, 수많은 머리는 비슈누의 위에서 차양 역할을 한다. 

광막대마사
천마신을 따라 선계에 강제로 우화등선한 서른 여섯의 장로들. 그 중 광막대마사는 크기가 산을 휘감아 부술 정도로 거대한 뱀이었다고 전해진다. 광막대마사는 평소 천마신의 산책을 나가거나 차를 마시거나할 때 비나 태양을 몸으로 막아 그늘을 만드는 일을 하였다. 천마신은 광막대마사를 아꼈으며 그의 노고와 봉사. 그리고 개심한 마음을 어여삐 여기셨다.

사실 마교라는게 힌두교에서 온거거든요(??????)

즉 힌두하란일 천마신교 믿는 하란이라고 보면 되죵 ?

태양을 믿으시고 부활하시는 것이에용 모두들❗❗

개...종....?

마룡이 두배 !

아니오 마교캐 여러분 모두 옴 샨티 하십시오(??????

>>247 신성 모독이다 !

신성모독????(버선발로 뛰어옴)

이교도?? 아빠!! 큰아빠!!!

다음 진행에서 대사건을 끝낼것 (두둥)

샨티샨티카레카레야아뜨거운카레가좋아

앗 맞다!!!!!! 뉴비분들 혹시 무킷리스트 쓰셨나용? 별건 아니고 무림비사 버킷리스트 쓰면 김캡이 보다가 적당히 반영해주시는 것!

왜 갑자기 이 얘기를 하냐면 방금 제 버킷리스트가 갱신됐기 때문이에용!!!!!!!!!!(두둥)

"뭐, 스쳐지나가는 인연이지만 산동에 다녀오는길에도 한번 들리시지. 정말로 용을 쓰려트렸다면 술이라도 한잔 사리다."

예전에 건이랑 일상 돌렸을때 이렇게 말하고 막레 했는데...허어...쓰러트릴지는 모르겠지만 복선이 회수 되는 거신가..

>>254 뭐야 그거 멋져보여용!!!!

무킷리스트 갱신할 때가 된 것

김캡의 무킷리스트 : 엔딩

무킷리스트..! (구경준비

New-재하 버킷리스트에용! 지울 부분은 지우고 추가할 부분은 추가했어용! 스압주의!!!!

- 내공냠냠! 홍홍 재하도 내공 있는 삼 잘 먹을 수 있어.. 영약으로 부족해용 기연 써야하나?
- 일단 부정부패 쩐다는 어사대 소속이니까 그 부정부패가 대체 어느정도인지 직접 겪어보고.. 내쳐보고 싶어용.. 이런 걸로 나를 회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술 따라주기. 술 따라주기.. 술 따라주기... 술 따라주기.... 술 따라주기.....
- 남자만이 할 수 있는 가장 남자다운 행위: 여장
- 거 재하가 괜히 경극 설정 붙었겠나용 춤추고 노래해라 재하야..
- 소교주님 올린다 교좌..프린세스 메이커.. 아 이건 엔딩까지 열심히 해보겠어용..
- 조법 배우기! 손톱 쫙!
- 요사한 사술 배우기... 밑줄 쫙쫙 귀태 소리 괜히 들어보겠나용?
- 살아남아라 재하! 재하도 뭔가 공적 하나는 세우겠죵.. ...세우겠죵?(다시 쳐다보는 스타워즈 그 짤)
- 슬슬 떡밥이 뭔지 알아내기가 아직도 버킷리스트에 있는 재하주가 있다?
- 대화하다 웃으면 따라웃는 범무구 만들기(?)
- 참으로 아름다운 낭자군! / 어 소마는 남잔데;; / 이왜남? = 이런 시츄 가보자고
- 예쁘단 소리 그래도 들어보지 않았을까? 아니라고? 그럼 들어야죠 교국미녀(남) 나가신다!
- 별호 하나 생겨도 괜찮지 않을까용? 열심히 굴러보겠음 김캡은 질문권에 굴려질 준비를 하길 바람
- 야 얘도 유혹을 할 줄 안다더라..진짜용? 넹 진짜에용 눈 살짝 내리깔고 "오늘은 참으로 밤이 깁니다." 같은 말 할줄 아는데 문제는? 이녀석이 과연 할 수 있을까용? 미인계는 늘 옳아용. 정상적인 사람에게 쓰면 말이에용.....(가가 때문에 사리고 있음...)
- 아 이쯤되면! 아시죵? 유구한 전통 패물이든 비녀든 목숨이든(???) 뭐든 받아보기 나도 뭐 하나 받아보자 물질적인 것
- 얘는 치맛단을 찢을 수 없는데 뭘 찢어야 하죵?(김캡: 하지 마세용 어장의 멘탈을 지켜줘) 알겠어용..적의 목을 손으로 찢어보겠어용...내공 담아서 확찢(?) 제가 최근에 마녀를 봐서 그런가 쫙 찢어버리는 묘사를 좀(?) 제가 좀..
- 머리 산발 되고 눈은 짐승처럼 살벌하게 홉뜨고 생사결 거치면서 목에 핏대 세우며 체면 다 내던진 재하 모먼트..
- 백호님.. 잘 지내?
- 선계 가보자고..
- 꾸밈 최대로 가보자고.. 기절시키겠다..
- 범무구도 성장시켜야 해용..
- 서역에서 단안경 수입해오기 아니면 안경이라도..
- 싸한 재하 모먼트가 보고 싶어용 뺨 한대 후린 뒤에 네깟것이. 하면서 경멸하면서 내려다보고 싶다(?)
- 여타 무협 여고수처럼 비단으로 목 조르기? 이건 되거든용 홍홍!
- 소교주님한테 애교 부리면 혼나용?(김캡: 그러다 죽어용)

---

여기부턴 일상 버킷리스트!

- 류호 요괴인줄 알고 경계하다가 친구 먹어보고 싶어용!!!!! 그리고..!!! 시장 탐험을 하는 거죵! 류호 얼굴 가려줄 가면도 사주고 싶다!!
- 건이랑 신앙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싶어용.. 최근 신앙상담이 필요한 재하..
- 지원이 몽중 생사결 가보자고
- 여원이 머리 빗어주고 싶어용.. 혹시 여원이 머리 치장해주면 싫어할까..?
- 하란이랑.. 원만하게 지내보기.. 멘재하 잠깐 들어가;
- 중원이에게 형님도 아닌 무려 '형'이라고 부르는 선관이 생겼으니 쫄래쫄래 쫓아다니며 형, 여기 꽃이 있어요 조잘조잘 남동생 모먼트 함 해보고 싶어용
- 선영이랑 대화 한번 나눠보고 싶어용! 그 대련 말고.. 몸의 대화는 아직 쫄려서 못해용.. 재하가 기루에서 자라기도 했고..서로 시서화악이니 잘 맞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 경의에게 책 선물해주기? 술 같이 마시기? 기루 가기? 할 거 왜 이렇게 많죵????? 형님!!!!!!!!!!
- 고불이도 요괴인가? 하고 경계했다가 서로 술 한잔 마시면서 친해지고 싶어용! 고불이가 고불! 하는 거 귀여워서.. 그런 말투 고불이에게 속성강의로 배워보고 싶다(?)
- 미호(미호주 파이팅!)랑 은근 잘 맞을 것 같지 않아용? 망나니와 속썅 얌전이? 이건 대환장 조합 된다.. 거기다가 미호랑 재하는 요괴 콜렉터라는 공통점이 있어용!
- 야견이랑 탕후루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용.. 야견이는 어린 시절 아버지께 학대 받은 기억이 있고 재하도 비슷한 기억이 있으니 서로 공통점도 있을 것 같고 쉽게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아! 길다 길어! 이런 느낌이에용! 해보고 싶은 것 쫙 정리하기!!!!!!!!

일사아앙.......

멋진데 재하주??

홍홍!!! 이런 문화가 있었을 줄이야! 당장 작성하러 가는 것이에요!!

- 머리 산발 되고 눈은 짐승처럼 살벌하게 홉뜨고 생사결 거치면서 목에 핏대 세우며 체면 다 내던진 재하 모먼트..

이거 본편에서 보고 싶은데 어떻게 안되나요 (진지)

그리고 언제 한번 탕후루 먹으면서 재하랑 차분히 이야기하는 일상도 기대되네용 홍홍

>>263 재하와 미호....포켓..아니 요괴 트레이너들끼리 일상인가!

- 서역에서 단안경 수입해오기 아니면 안경이라도..

안경 재하!!!
마교에서도 가장 왼쪽 위에 있는 실크로드에 제일 가까운 천산시라면 안경을 구할 수 있을까용?

>>262 호옥시 괜찮으시면 제가 한번 일상 손 들어보기도 하고...!

찝찝하게 남은 손 끝의 감촉, 일부러 큰 포물선을 그려 휘두른 검에 베여 피가 흐른 것이 느껴졌다. 이때까지 맞춰주듯, 얼굴에 짓고 있던 미소가 찬찬히 죽어들어 이젠 지독한 무표정이 되었다.
길게 빼어들던 검을 꽉 쥔 채로 선영을 바라보던 중원은 결국 들고 있던 검을 내려두었다. 깊은 한숨과 함께 상대에게 가졌던 흥미와 관심, 그런 것들이 사그라들도 한참 지루한 표정으로 그는 옆 탁자에 있는 술병 하나를 들어 입에 털었다.
싸구려 탁주의 맛이 입을 텁텁하게 채웠다.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 의수에 의해 술병이 바닥에 떨어진다. 산산히 병이 깨어진 뒤에야 중원은 느긋하게 검을 들어올렸다.

　　거짓된 손장난에 피할 필요가 있겠는가. 진심 없는 검에 내가 죽을 성 싶냐마는.

당황한 기색이 완연한 얼굴과 대비되는 무표정이 떠오른다. 당황한 여인의 앞에 선 중원의 감정이 천천히, 더 천천히 가라앉았다. 결국 모든 감정을 바닥에 짓밟듯 한 뒤에야 중원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왜."

피하지 않았지? 라는 말을 하려던 듯 입을 열다가, 다시 입을 닫고 말을 우물거렸다. 포기했던지, 아니면 받아들였던지. 둘 중 하나일 것이 분명했으니까.
검끝에서 떨어지는 붉은 핏방울이 뚝, 뚝, 떨어지는 것에 털어내기도 싫다는 듯, 그러나 검에 남는 것도 보기 싫다는 듯 자신의 모든 내기를 검끝에 불어넣는다.

화석도
11성 ???
- ???

검강도, 검사도 아닐 무언가는 검에 맺혀 떨어지던 핏방울을 집어삼키곤 사그라들었다. 무표정으로 느긋하게 의자로 향한 중원은 의자에 앉아 손을 들어올리고 말했다.

"두렵지 않으냐. 지금 이 거리에서, 검사를 만들 수 있는 것을 보면 알 것이다."

그러니 단순한 흥미를 털어놓는다.

속보) 주부 Sun씨, 하얗게 불타서 돌아와... "오늘 11시 넘어서 재우는거 확정 되엇사와용" 오열

파이팅이에용 Sun..

>>263 일사아아아앙.. 홍홍홍홍!!!! 내 요괴가 더 매력있지 대결이에용! 그리고 친구친구~ >;3

그렇지만 지금.. 술마시고 있어서 당장은 무리에용..😂

>>264 열심히 작성해서 보여주시는 거에용!!! 홍홍 그쵸 저도 본편에서 보고 싶어용.. 우아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손톱 흉흉하게 세워서 구부정하게 있는 꼴이 두 발로 걷는 짐승 같은....(이런 발언)

탕후루 먹으면서 차분하게.. 야견이도 머리 빗겨주기..(갑자기)

>>266 가능하다면.. 구해주시는 거에용!!!!!!!!!!!!!(포효)

다들 힘내시는 거에용...

길길길(roadroadroad)
아무튼간에 저녁 준비하다 짐시 돌아온 주부인 것이에용. 다들 GoodEvening 인것이에용. 11성....11성을 맞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영이의 노력 과연 결실을 빚을 수 잇을것인가???

>>270 (이것은 아무튼 눈물을 흘리는 주부 이다)

모용중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이_희생하는_것으로_세계를_구할_수_있어_사람들에게_희생을_강요_받는다면_자캐는
"하나만 물어보지요. 내게 그대들이 희생을 강요할 이유가 있습니까? 내게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관심을 주었다고, 언제는 따뜻한 말이나 한 마디 하였다고 지금 나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이 죽어달라 강요한다는 것입니까?"
"차라리 당신들을 전부 죽여버리고 이 세상 혼자 남아 멸해버리는 것이 낫겠구려. 어디, 누구부터 죽어보시겠소?"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꽤 자주 언급되었을 것 같은데.. 중원이가 꽤 지치면 얼굴을 만지작거리거나 하면서 웃음을 지으려고 해용.
아니면 그냥 웃던 얼굴이 무표정으로 변한다거나용?

자캐식으로_난_널_놓아줄_생각_없어
"떠나겠다면 떠나시게나. 둥지를 떠난 새가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겠냐만은 말일세."
"세상은 꽤나 험악하다네. 알아두게나."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552 자캐가_중요한_물건을_숨겨야_한다면_어디다가_숨길까
대놓고 그 물건이 가장 필요하단 사람에게 이유 없이 건네주지 않을까용? 그리고 그 물건의 가치만큼 그 사람에게는 말을 안 하고, 대신 다른 이들에게 그 물건이 그 사람에게 있다.. 고 할 것 같아용.

471 자캐가_가장_최근에_타인에게_준_선물은_무엇일까 
아내에게 선물한 선계탕후루.

384 자캐는_의지하는_사람인가_의지되는_사람인가_둘다_아닌가
의지 되는 사람.. 에 가깝지 않을까용?
사실 개인적으론 둘 다 아니지 않나?? 싶어용

모용중원,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

모용중원,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죽여줘』
"이리 죽어야 한다면은 어찌. 나를 한 번 믿어보지 않으시겠소? 그대 목숨이 아쉽지 않도록 도와주리다."
"이리 죽어 쓰겠느냐. 아직 알아내야 할 것이 많다. 보거라. 구개에 상처도 아직 멀쩡하고 손가락과 발가락도, 손톱과 발톱도 멀쩡하지 않더냐. 아니지. 일단 이부터 모두 뽑고 손목을 끊어야겠구나. 네가 스스로 목숨을 끊지 못하도록 말이다."

2. 『모든게 끝났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게. 아직 살아있지 않은가. 내 아직 검 한 번 더 휘두를 힘 정도는 있으니, 내가 눈을 끌겠네."
"어찌 그리 서운한 이야기를 하시는가. 모든 게 끝이 나다니. 아직 우리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네."

3. 『도와줘』
"무엇을."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여윽시 선계탕후루

(이것은 올라온 진단들을 념념굿하고 있는 주부이다)
답레를 쓰기 전에 다이스를 돌려보자면...
.dice 1 100. = 9

선영아...진짜로 싸울 기력이 오링난 Ge로구나.....

>> 260
3인칭으로 자칭하기 1타 고불. 5분만 수강하면 나도 포켓몬이 될 수 있다? 실상은 구경거리 취급을 받던 잔재지만 이미 입에 익어서 별 수 없다!

야견의 소소하게 버킷 리스트.....처음이니 본편이랑 일상이랑 각각 11개씩!

본편
1. 주지스님과의 관계 회복하기. 첫 공훈에서 삑사리가 나버린거라 너무나 씁쓸. 제가 저지른 실수니 제가 수습해야. 기연이나 치트 안 쓰고 사문에 도움이 되는 공적을 세우고 싶네용.
2. 사업장 차리기. 주지스님이 주의주고, 캡틴이 위험하다고 이야기해주긴 했는데, 계속 맘 속으로 바라는 걸 봐서는 어쩔 수 없나봐요. 계속 애완견으로 남아있는게 싫은걸지도.
3. 고정적으로 수입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네요. 계속 상납금 거두는 것 만으로는 싫엇! 기연을 이쪽으로 써볼까...생각중입니당
4. 파계회 내부 사람들 만나고 다니기. 지금은 본인 문제만으로도 바쁜 탓에 파계회 내부 사정은 주지스님 외 텍스트로만 아는게 좀 아쉬워용
5. 생사결. 강자를 상대로 넝마주이가 되든 말든,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써보고 싶네요.
6. 비경 탐사. 지역 내에서 기틀이 잡히면 잠시 내려놓고 모험해보고 싶네요. 호남에 신선이 산다는 동정호도 있고, 저 멀리 둔황에 석굴도 있고.
7. 원딜기 익히기. 맨주먹이면서 전부 무공이 전부 근딜이라니이이! 사자후! 장풍! 에X르기파!
8. 금강불괴. 익히기. 소림사 무공이라지만 방법은 있겠지. 도검이 난무하는 무림비사에서 맨몸은 위험해요!
9. 고진이 발모제 찾아주기랑 길동이 근육 붙여주기. 고진아...아직 젊어...길동이는
10. 길동이 밥 먹이고 근육 좀 붙여주기. 애가 뼈밖에 없어....
11. 배신자 되보기. 이왕 무림 느와르를 달리고 있으니 갈데까지 가보자! 어쩔 수 없는 사정이 겹치고 겹쳐 문파에서 쓰레기로 찍혀 등을 질수 밖에 없는 상황을 꿈꿔보네용. 캡틴이 그러면 죽는다고 하려나용?

일상
1. 하란이 정체 파악 후, 아이고 용왕님 이 미물이 크나큰 실례를 했습니다! 제발 살려만 주십시오, 이후 도게자하며 바들바들 떨기. 어디 귀한 집 따님이 삐뚤어져서 술 퍼마시고 돌아다니는 줄 알았지요....
2. 절정에 오른 이후 지원이 기습. 애초에 기습이 통할 것 같지도 않고, 알아챌 것이 분명하지만 벌벌 떨기만 했던 그때랑은 달리 이겨보려고도 해보고 싶어욧! 힘들겠지만...응...
3. 여원이 만나서 정체 모른 채 수다나 떨다가, 차를 뿜으며 뭐!? 댁이 그 절강대협 동생!? 이런거 해보기.
4. 류호랑 멀쩡하게 만나서 그때는 대협에게서 배운 것이 많다고 감사 인사 드리기. 그리고 좀 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용.
5. 중원에게 자신이 목표로 하는 바를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길. 유혈낭자했던 첫만남이지만 제대로 된 대답을 이야기하지 못했던게 더 아쉬워용.
6. 달밤에 살행중이던 미호랑 마주치기. 피 흘리는 것에 거리낌 없는, 아니 오히려 즐기는 쪽의 진짜 사파의 살기를 맞닥뜨려보고 싶어욧.
7. 선영이랑 멀쩡하게 일상 돌리기. 예전에는 여러모로 민폐였습니다잉...! 이번엔 사파끼리 팍팍한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8. 고불이랑 동기(?)끼리 대련. 감히 날 속였겠다 이 녹림 자식아!! 야견이가 스스로 속인 거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악우처럼 지내보고 싶어요!
9. 용 토벌...? 회유....?를 마치고 온 강건에게 산동에서 있었던 썰 듣기. 대협, 당최 정체가 뭐요?
10. 경의랑 주정뱅이 토크. 편하게 가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늘어져서 술 먹고 이런저런 잡담이나 해봤으면 좋겠네요!
11. 기루에서 재하 만났다고 총체적 혼란 상태 되보기. 어...왜 남자? 어? 왜 같이 탕후루나 먹고 있지? 왜 어느새 머리를 빗질받고 있지? 왜 다 잊어버렸다 생각한 옛 이야기가 입에서 나오는지? 이것이 마교...?

>>274 웃던 얼굴이 무표정....어라, 군데군데서 꽤 본 기억이......소가주님은...지치셨다...

>>277 선영주....파이팅....사파의 일상은 서바이벌인것이에요....

후다닥 쓰느라 리스트 9번 10번이 기묘하게 섞인 것. 어딘가에는 머리가 빠지지 않게 만드는 비약같은 것도 있겠지...힘내자 고진아

헉 미안해 야견주ㅠㅠㅠ 바로 잡무에 휩쓸리다 왓어.... 텀이 매우매우 길텐대 그래도 괜찮다면 셀위...?

>>281 물론이져!!! 저도 주중에는 거의 못돌리니, 여유 되실 때마다 서로 답레 달아주시면 너무 좋습니다! 좀 쉬셔야 할테니! 선레는 제가 달아도 될까용?

고맙구려... 8ㅁ8... 답레 아마 빨라야 내일 올라갈 거 같아..... 미리 미안해8ㅁ8

야견주의 버킷리스트도 매우 흥미로운 것이야...

네! 현실은...사회는..너무 바쁘니...스레 안에서라도 슬로우라이프를...흑흑...ㅠㅠ

버킷 리스트 스케일이 ㄷㄷ 하네요

일단!!!!!!

난 잠깐 다시 일을 보러!!!!!

저도 야견이랑 같이 술술물물 라이프 동지끼리 일상을 돌려보고 싶은 것!!

새로 생긴 무킷리스트

상마전들한테 "당신들이 그분의 핏줄을 잇고 있고 미래의 교주님이 될지도 모르기에 충성을 하고 있지만 , 당신들은 귀족가 말고 나와 같은 교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어찌하여 낮은 곳에 있는 자들을 돌보지 않고 그저 교좌에 앉기 위해 눈이 멀어 우리를 괴롭하는가 , 어찌하여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가 ?" 말해 보기에용

“....잠이 오질 않는데.”

막 더워지기 시작할 초여름 밤. 취미 삼아 다니던 여행 중 어딘가의 방에서 몸을 눕힌 야견은 그렇게 이야기하며 눈을 떴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지나갔으며, 걱정거리도 마땅히 없거늘 무슨 이유일까. 야견은 좀처럼 감기지 않는 눈꺼풀을 쓰다듬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방을 나가 적당한 곳에서 산보나 해볼 생각이었던 것이다.

“젠장할, 달이 밝구만.”

말 그대로였다. 인적이라고는 없는 밤거리는 때마침 밤하늘을 꽉 채워 빛나고 있는 달 덕에 오히려 대낯보다 더 선명하게 보였다. 평소라면 신이 나 술이라도 마셨겠지만, 왜인지 오늘 밤은 끌리지 않았다. 묘하게 뒷목이 서늘한 까닭일까. 그러던 와중 갑작스래 들리는 소음에 훽하고 고개를 돌리는 야견. 분명 소리가 들렸거늘 무슨 소리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짐승의 울음소리였나? 나무가 삐걱이는 소리? 유리가 깨지는 소리? 아니면 인간의 비명소리였나?

/적당히 선레인것!

>>286 현 상황이 빈약할수록...꿈은 크게 꾸는 것이에요...흑

>>288 언젠가 해봅시다 고주망태 일상!

>>289 마교의 개혁가.....!

천마신교를 다시 한번 위대하게 !

>>274 보배로운 진단.. 중원이 진단은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좋고도 슬퍼용..
중원이는 겪은 일이 있다보니 희생을 강요하면 환멸을 느낄 인간상이라고 생각해용.. 지쳤을 때 웃거나 무표정.. 늘 지친 걸까요, 형님...😭 놓아주지 않는 대사도 좋아용.. 남에게 맡긴다는 것도 그렇고, 거기서 뱀과 갵지만 현명한 선택인 것 같기도 하고.. 의지되는 사람 맞아용 형!!!!!!!!!! 대사에서 죽여주ㅓ는.. 고신일까용??? 역시 우리 중원이... 이런 모습도 카리스마 있어용 ㅠㅠ.. 무엇을 도와주냐니.. 최고.. 최고.. 최고오오...

>>279 야견이..!!! 버킷 너무 좋아용 우리! 짱친각이다 서로의 아픔을 털어놓자 머리 삭삭슥삭... 좋아요 좋아요 최고야 굿이에요 짱이에영

제가 지금
너무너무 늦는 이유는 지금 술이 들어가서 지웠다 다시렀다ㅜ지웠다 다시썼다 지웠다 몇병ㅉ9지 지금 기억도안ㄴ나게 마셨는데요 이래도 되나???? 2시간 넘었나 모르겠지만 일던 적어용 최고야

(바닥에 떨어진 맛있는것들 쪼아먹기

>>260 하란이랑 원만하게 앗...중요하다....
>>274 죽여줘...죽여줘...으아앙...
>>279 (싹싹 비는 야견이와 기억못하는 하란이)(?)

>>294 하둘기 (?)

회귀도 13번이면 x랄맞다가 완결이 낫서용...(울먹

임기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는 언제쯤 완결이 날가용...김캡은 회귀 13을 처음부터 다시 읽으러가는거에용 홍...

13회귀가.. 완결? 홍홍홍 그거 봐야겠네용!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도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것 가타용

임기게이트는 기대 안 하시는 게 나아용.
제가 아는 바로는 지금 작가님 가정상황이 개판나면서 계약한 출판사도 손 쓸 상황이 안되는 거로 알거든용...

그런...

임기첫날 완결은 독마새가 있는 세계선에 존재한다고(?)

감나무 마스터도 요새 글 쓰고지우고 하는거로 알아용...

홍홍홍... 글쓰는건 역시 힘든 일인가봐용...

제에가 아는 작가들 피셜로는 글이야 생각 없이 쓰라고 하면 하루만에 8편정돈 쓴다더라고용.
대신 하차하고 상하차하러 가세요 할 만한 글이 많이 나와서 그렇죵...

>>304 (5700자를 떠올림)(아찔)

재미있는 글을 쓴다는건 정말정말 어려운 것...
그런 의미에서 필력 좋은데 글이 매력적이기까지 하신 작가님들 너무 부러움

그런 의미에서 다들 이번 문모전 보고 계신가용?
재미있는 소설 추천 '해 줘'

(문모전 하는지도 몰랐음)
문은 간지 꽤 됐네용... 저번에 대역소설 본게 마지막...

주부 특) 이제야 현생 끝남

>>307
재미있는,, 소설 많아용,,, 구경 오시라요,, (오들오들
>>308
시간이... (아연
선영주 고생 많으셨어용..

>>308 아이고야 고생 많으셨어용...
>>309 홍홍 공부하면서 간간히 읽을만한거 있나...

역으로 추천받기 가능한가용(?

>>310
소설 뜯으려다가 소설 뜯기네 아이고오 (?

무림서부 작가인 컵라면. 작가님이 연재하고 계신 '미들어스 2049' 재미있어용!
심판의 군주 작가인 오늘도요몰살의님이 연재하시는 '정령코인으로 인생역전'도 재미있고용!
오늘도요 작가님이 이번에는 왠일로 몰살을 안하시고 뭔가 가족애가 있는 소설을 쓰고계신 것..

그리고 사람살려. 작가님이 쓰신 '거물악당인 척 살아남기'도 재미있었는데.. 연중 했서용...

>>311 홍홍홍 재미있어 보이는게 있네용! 근데 어째서 몰살의(동공지진)
다음에 한번 찍먹해봐야겠어용...

님들웨안자용

>>312
다 죽이는걸로 유명한 작가님이셔서..
>>313
내일 쉬어용!

문모전...뭐지...(웹소알못

문피아 공모전 ?

>>315

문(피아에서 진행하는 웹소설 공)모전!

문피아...마피아?...(몹쓸드립

탟시탓는데 공주님 소리 들어서 기분 좋은거에뇽 ㅠㅠ 나는 공주님...

(대충 대부 메인테마 Speak Softly Love 재생중)

>>318 (빵야)

>>319 재하주 빨리 들어가서 주무세용!!(마취총!)

맞다 오늘 재하주...참취하시는 날..(?)

사실은 좀 토할것같아요... 6시부터 지금까지.마셤ㅅ으니까... 근데 공ㅈㅜ님은??. 토하디않아.. 빵ㄱㄹ리가수 집가면,??? 잘게요 굿잠리에ㅕㅇ용..굿밤이에옹 굿잠이에용 굿밤이에용 굿바!!ㅁ

9시간 음주... 어른의 삶이란(?)
홍홍홍홍 공주님주 잘자용~

저도 슬슬 자러가는 것

재하주 지원주 잘 자용!!

(((오늘 오후에 답레 쓸 수 잇음))))((((미안해)))))

>>325 넹넹! 저도 다른 일 때문에 납치된터라...ㅠㅠ 부디 느긋하게 답레 주셔요!!

갱..신..해용..

>>327 (토닥토닥) 해장 잘하고 푹 쉬셨길...9시간 음주라니이...

끄으으 토요일을 맞아 늘어진 고불주도 갱신

해장.. 이렇게 된 거 오늘은 나태하고 방탕히 보내자 마인드로 여명 마시고 누워있다가 깜빡 잠들었는데 시간이... 홍홍...😂 다들 반가워용~

드디어 집이ㅑㅇ....ㅠ

미호주 귀가 축하드려용!!
토요일 이 시간에 귀가(아마도 퇴근)하는게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용...

내일

3시

!!!

내일 3시!!!
확인이에용!

>>330 후후...주말은 방탕하게 보내는게 제일....!

>>331 수고...하셨어용.....

>>333 와! 3시! ...참여 가능할까나....

와 ! 3시 !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집착한다면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용..😇 재하가 집착한다면 소리 없이 옭아매는 뱀 같은 느낌이겠지만, 막상 잡아챈 뒤로는...(이하생략) 돌아버린 뒤라면 "정녕 내 곁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더니? 손바닥 안이라고 하지는 않으마. 대신.. 네 주변이 내 손바닥 위에 굴러갈 텐데, 홀로 버틸 수 있겠냐는 뜻이었단다. 내가 있어야 네가 완벽해지고, 나 또한 완벽해질 텐데. 너와 나는 비익조이지 않더냐. 그걸 어찌 모른단 말이니." 라면서 느긋하게 웃겠죵..

세상에서_단_한_사람의_존재를_지울_수_있다면_자캐는
: 재하는....... 본인을 가리키고 말없이 미소만 지을 거에용..

자캐의_탄생비화를_말해보자
: 캐릭터 내적 탄생은 모르겠어용 뭐 생명의 신비와 삼신할매 명 받고 황새가 물어다주는 마법이 있었을 테니..(?)
재하 자체는 지금 캐가 죽으면 어쩌지? 로 시작된 여러 스페어 시트 중에 하나에용.. 그리고 더 외적이고 사적인 부분으로 가자면 도피하기 위한 성향이 짙었던 것 같아용..👀 뭐 그런 사정이 있어용.. 더 이상 정을 붙일 수 없는 상황 그런 거.. 도피성이다 보니 훨씬 더 감정적이고 위태롭게 만든면이 있네용..🤔 그렇지만 지금 재하 자체에 불만이 있지는 않고 만족하며 살고 있어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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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자캐가_성장하며_가장_많이_변화한_부분은_외모_vs_성격_vs_인간관계_vs_기타
: 성격과 인간관계,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졌어용!

174 자캐에게_자신의_장점_세_가지를_말하라고_한다면 
: "소마의 장점이라 하시었어요?"

재하는 부채를 접어 입술 아래 오목한 곳에 댄다. 고민이 제법 깊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장점이라 평할 것이 있사오니, 외관이 아름답다 평가를 받고 있사옵니다. 무공의 성취도 조금이나마 있사와요. 그렇지만 이런 것들로 어려움에 처하고 부정부패에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할 수는 없지요.. 입 무거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 또한 장점이오나.. 행하지 못하기에 아직 더 정진해야 합니다."

235 자캐가_무슨_일이_있어도_믿고_싶은_것이나_사람은
: 제일상마전과 신앙.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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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 첫번째 대사는 타인에게 듣고 답하는 상황
* 두번째 대사는 본인의 입으로 잇는 상황

1. 『드디어 죽었군』
: (거세게 목을 붙잡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 방심하시면 아니되지요.. 내가.. 그분의 명 없이 죽을 수 있을 것처럼 보였나..? 응?"
"그런 말씀은 함부로 하시는 것이 아니어요." (재하는 이후 휘청거릴 정도로 무거운 돌을 들더니, 내공을 담아 그대로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의 머리를 향해 내리쳤다.) "마무리가 깔끔해야지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나는.. 내가 한 말이 아니야.."
"주군께 누가 되어 녹이나 빨아먹던 거머리가."

2. 『복수는 끝났어』
: "경하드리옵나이다. 술을 준비할까요?"

"오르지 못했으니.. 못하게 한 것을.. 끝났노라, 천유양월, 천유양월, 천유양월.."

3. 『얼마 줄건데?』
: "으음, 은화 세 개는 어떠시어요?"

"사실 물질적인 것보단, 소마와 시간을 보내주시길 바랄 뿐이지만.. 그럴 여유가 없으시다면 금화 한 개는 어떠하신지요."
"비싸다니요."
"신강에서 제일가는 미인의 값어치는 해야겠지요. 아니면 여유를 내주시어요." (재하는 살살 눈웃음을 쳤다.)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재하야..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어용..(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짤)

도당체 무슨 일이 ...

강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내가 믿는건 너뿐이야』
강건 "그렇다면 천마님을 믿는 것이로군"
2. 『미리 말하라고 했잖아』
강건 "인생이란 제멋대로 되지 않는 것이기에 의미가 있지"
3. 『이건 예상 못했는데』
강건 "모든 것은 천마님의 이름 아래에 ... !"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

147 길을_가다가_자신의_모습을_한_인형을_발견한_자캐
강건 "특이하네 ?" 하고 지나간다 !
422 자캐에게_더_어려운_것은_참는_것_vs_표현하는_것 
강건 "천마님의 대한 이 마음을 어찌 표현하리오 !"
460 자캐가_생각하는_이상적인_삶이란_어떤_삶인가
강건 "천마신교의 교리를 믿고 매일매일 천마님께 감사하는 삶"
강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

강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울_때_표정은
강건 : 평소 표정에서 눈물만 흐른다.
자캐가_무의식적_반감을_느끼는_것은
강건 : 교국의 귀족과 상마전들이 교인들의 목숨으로 정치하는 것
자캐가_죄를_저지르기_전에_누군가_신이_보고있다_라고_한다면
강건 "그거 참 , 영광이군. 나의 모든 행동에 후회는 없다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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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건이는 천마로 시작해서 천마로 끝나는게 대단한 것 같아용! 나를 믿으면 천마님을 믿는다는 논리는 천마신의 신실한 종 그 자체로 살아간다는 뜻이겠죵..🤔 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갑자기 그 대사가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건이가 장난을 쳤다든지 하는 상황에서 뻔뻔하게 뱉는 느낌도 있어서 귀여워용! 천마님에 대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용 천유양월!!!! 천마님께 감사하라!! >:3 건이 울어용..? 울지마..🥺 건이야 탕후루 사줄게 울지마..🥺🥺🥺 반감을 느끼는 거랑 죄를 짓기 전 신이 보고있다 한다는 거랑 묘..하게 이어지는 느낌이에용~ 건이.. 후회는 없다는 점이 최고다...

진단 야미~!!! yum~!! 맛있게 먹었어용 홍홍홍!

재하 진단도 잘 먹은 것이에용
그리고 원래 잘못한게 없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뻔뻔해지는 것 ! 당당하니까 !

홍홍홍!

ㅎㅎㅎ!
내일3시 진행!!!!! 마참내!!!!!

13시간20분 남았어용 !
대사건이 끝나기를 !!!!

과연 이무기는 마룡이 될 거신가

기연까지 썼으니 노력할 것

3시 진행..! 제발 시간 맞춰서 올 수 있길!

>>337 재하야....개인적으로는 그 위태로운 면 때문에 일상에서도 진행에서도 조마조마하게 지켜보게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용...!

>>341 강건이가 정치판 뒤엎는거 보고 싶어욧!! 이무기군 회유하고 나면 HOXY...? 오늘 이무기군은 어찌 될 것인가....

출근시키다가 갑자기 집으로 보내지 말라고!!!!!!(뿍)

어흐흐흑 갱신. .dice 1 100. = 18-홀이면 인피면구 벗기

"아ㅡ"

네가 히죽 웃었다. 패악질은 네 취미요, 왈패는 네 지금 모습의 별호와도 같았다. 너는 기어이, 비명을 지르던 행인의 머리채를 움켜쥐어서 내팽겨쳤다. 이 행인의 죄라면, 술을 마시고 있던 너와 부딪힌 것 뿐이었다.

그렇다. 그 이유로 지금 이 행인은 네게 맞고 있던 것이다. 소리가 조용해질 때 즈음, 자욱하게 일어났던 땅먼지가 다시 가라앉았다.

"아후후후후후ㅡ 사람이 있었네요오ㅡ?"

야견을 발견한 네 두 눈이 곱게 초생달 모양으로 휘었다. 너는 성큼성큼 야견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 야심한 시각에 공자님은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아ㅡ??"

망나니의 서슬어린 웃음이 형형하게 빛났다.

//이게 미호 캐릭터성이 맞나....(흐릿)

@하란주

대련...내역...부탁해용...(오들오들

야견 - 주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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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견 추혼법권
선영 하오무 쌍작비도

미사하란 - 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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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 풍상설우
강건 팔한검 한마신공 한원보 표신공

모용중원 - 남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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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창궁무애검법 철검십식 천풍검법
중원 건곤대나이 번뇌팔보 탁발호장신공 북위검 화석도

모용중원 - 미사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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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 풍상설우
중원 건곤대나이 북위검 화석도

미사하란 - 남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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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 풍상설우
지원 철검십식 창궁무애검법 풍령보

류호 - 모용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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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 육합권
모용중원 건곤대나이, 북위검, 화석도

+
situplay>1596307065>604 말인데용 대련 이전의 수치가 5성 100%였어서 6성 올라가고 대련치 60% 해서 6성 60%가 되는게 아닌지..여쭤보는 거에용 홍

다음 진행에서 정산될 도화전
지원 8
강건 6
하란 5
중원 3
고불 3
류호 2
경의 3
재하 3
선영 1



다음 진행에서 정산될 대련
야견 - 주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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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견 추혼법권
선영 하오무 쌍작비도

미사하란 - 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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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516468>388
하란 풍상설우
강건 팔한검 한마신공 한원보 표신공

모용중원 - 남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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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516468>415
situplay>1596517067>148
situplay>1596517067>161
지원 창궁무애검법 철검십식 천풍검법
중원 건곤대나이 번뇌팔보 탁발호장신공 북위검 화석도

모용중원 - 미사하란
situplay>159651642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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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 풍상설우
중원 건곤대나이 북위검 화석도 탁발호장신공

미사하란 - 남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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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 풍상설우
지원 철검십식 창궁무애검법 풍령보

류호 - 모용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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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526071>791
류호 육합권
모용중원 건곤대나이, 북위검, 화석도, 탁발호장신공

모용중원 > 주선영 (가르침, 아직 진행중)
situplay>1596517067>989
situplay>1596519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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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51913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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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중원 탁발호장신공 북위검 화석도
주선영 쌍작비도 낙화공

+
situplay>1596307065>604 말인데용 대련 이전의 수치가 5성 100%였어서 6성 올라가고 대련치 60% 해서 6성 60%가 되는게 아닌지..여쭤보는 거에용 홍

제꺼 탁발호장신공 쓰고있는데 탁발호장신공이 빠져있어서 직접 넣었어용 홍

>>356 !!!! 대련정리나이트 하실래용? 주급이 있어용

그거 주급이 아니라 건당수급이에용

미호주가 수련 정산 해주시나용?
정리해둔거 있긴 한데 올려둘까용!

@도화전

지원 8
강건 6
하란 5
중원 3
고불 3
류호 2
경의 3
재하 3
선영 1

와 많다 !

머리아파서 오늘 공부 못하는줄 알았는데 수학문제 하나 푸니까 머리가 맑아졌어용(???)

홍홍홍 오늘 진행 참여도 가능해졌네용 갱신할게용!

나 볼일 봐야할 게 있어서 정산 못할 거 같아 미안...8ㅁ8...

홍홍 미호주 파이팅...

??? 왤케...왤케 많아용 2시부터 설렁설렁 정산하려 했는데 집들어가자마자 해야할 것 같은 양...

미호주 ㅠㅠㅠㅠ 화이팅이에용 ㅠㅠㅠ!!!

>>360 도화전은 이거만 처리하면 되나용?

그리고 혹시 수련 스레 정산 대신해주실 분 계신가용?? 안계시면 제가 할 것

제가 해드릴게용

situplay>1596307065>604

이거 에버노트에는 풍상설우 60%로 적혀있는데 아마 제가 급해서 기입을 못한 것 같아용 ㅠㅠㅠ!
>>368 헉 너모 조아용! 고마어용!!!

>>366 맞워용!
>>365 마지막 중원선영은 복붙미스에용! 아직 진행중인거에용

죽겠다 아직도 머리가 묵직한 것.. 갱신이에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52
남궁 지원 10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5
모용중원 9
강 건 9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68
청려 28
경의 39(50% 할인권)
주선영 67(50% 할인권)
위연 101
재하 68
야견 70
고불 10
남궁 여원

>>370 그러면 중원선영 빼고 처리하면 되는거죵? 홍홍홍!

>>371 저도...숙취...겪구시퍼용...

>>372 라져댓

그리고 이벤트는 보상이랑 이것저것해서 담주 중에 최종결과 알려드릴게용!

으어어어 알바...해야할 것 같은데...누가 저 알바좀 꽂아주세용...(???

>>374 수련스레 갱신되면 그 이후에 대련 싹 처리할것...

홍홍 다들 오래오래 기다리셨던거에용

쓰기는 가르침이라고 적혀 있는데, 사실상 중원이는 뇌 비우고 대련하는 느낌에 가깝긴 해용..

>>377 선영이 불쌍해용...

절정과 일류의 대련...어?

6분 걸렸네용!
엑셀에 넣고 조지면 좀 빠를텐데 아쉬워용 홍홍

(수련스레보고 비명지름

대련 ... ?

흐어억 갱신할게용...

조금 편하게 하시라고 각각 수련한 횟수도 추가해서 적어드렸어용 홍홍

>>373 홍홍 곧 겪을 수 있을 것..

여원주 어서오세용~
커미션 이미지 조금 크롭해서 위키에 올려야하나..? 지금은 너무 큰가..?🤔

숙취는 모르겠지만 사흘동안 샤워를 못 하다가 씻었더니 너모 좋은 거에용 홍홍

홍! 홍홍홍...(뽀다다다다담) 그런 순간은 정말 개운하죵.. 고생 많으셨어용..🥺

>>384 (이제봄

끼에에에엑...

여러분은 꼭..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거에용..

다음에도 제가 할 일 있으면 이렇게 아래에 적어드리면 될까용?

천앵...... 7번이 아니라 8번이에용..

야견이가 5성 100%라서 숙련도가 안오르는데 제 기록상에는 야견이가 부상 짱짱하게 입어가며 치룬 실전이 기록이 안되어 있거든용???

혹시 몰라서 일단 오버된거는 기록해놧서용! 나중에 야견주 확인 부탁드릴게용!

정정하자. 무슨 소리인지 분간할 수 없는게 아니라, 여러 소리가 한데 묶여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기 어려웠던 것이다. 내던져진 행인의 짐승과 같은 비명소리, 나무가 박살나고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겹치고 겹쳐 귀에 닿은 것이라라. 고개를 돌려보자 그곳에는 자욱한 땅먼지를 해치고 가늘게 뜬 초승달 한 쌍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었다.

“....그저 잠이 오지 않았기에 산보를,,”

먼지를 해치고 나타난 이는 행색만 보아서는 경계할 필요가 없는 평범한 귀족 여인이었으나, 야견의 몸은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은 충동을 참치 못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어떻게든 평정을 가장해 침착한 답변을 읊는 야견.

“그러는 귀녀께서는, 이 밤중에 시비가 붙으셨나 봅니다. 방해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이상하다. 무인이라면 여행을 다니며 적지 않이 마주쳤거늘 지금과 같이 불안한 적은 없었다. 심지어 절정에 이른 정파 무인들을 상대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긴장감. 차라리 빈틈을 노리고 출수해 허를 찌른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갈까? 야견의 손이 미세하게 떨렸다.

>>391 앗.. 죄송해용...
아무래도 제가 Cntl + F 해서 찾아보다 보니까 실수했나봐용..

야견이도 다쳐야 할 때가 온것

>>391 (머쓱
>>389 (주륵
>>390 조아용! 그런데 확실하게 적혀야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 확인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야견이도 생사결!

>>394 사실 제가 드립친 것도 한몫 하니 괜찮아용!

(잠깐 천앵 5성 보고 옴)

재하: 흩날려ㄹ..
재하주: 저작권 임마 저작권

키아아아악 귀환!! 다들 안녕하제옇!

>>392 어.....한번 확인해볼게용...! 뭐지

선영이도 쌍작비도가 5성 100%인데 부상 입어가면서 실전 치룬 기록이 안보이는데 확인 부탁드려용!

부상 짱짱하게 입어가며 하는 실전?

모?용 레이?드?

>>400 지금 가르침 끝나면 부상으로 칠 수 있지 않을까용?
절정 고수가 손속 봐주곤 있다지만 상처 제대로 입혀가면서 패고 있긴 해용

>>402 진행 중에만 인정되는거에용!

부상도 대련은 안 되고 생사결만 되는 걸로 기억해용 홍홍

진행 중에만 인정되는 이유)김캡의 일을 줄이기 위해서

>>405 (깨달음

진행에서 패야한다고용?

하지만 탁발눈깔빔 켜고 번뇌팔보 밟아대는 중원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보스몹이에용!

>>407 킹치만 롯데타워(김하란)가 깔아뭉개면 어...

롯데타워가 깔아뭉개도 일단 몸이 튼튼하면 버틸 수 있지 않을까용?
(비취신공적 마인드)

확인해봤는데 진행 중에는 생사결 한 적 없습니다! 즉! 선영이랑 돌린건 노카운트 하셔도 될듯!? 이게 맞나?

그때 무공 숙련도 올린다기 보다는 일상 돌리다 보니 대련! 같은 느낌이라 이렇게 된거 같아용

견이도 이제 전쟁하러 가죵(?

situplay>1596526071>665

커미션 재업해놓고 생각하는 건데.. 이거 천앵 쓴 건가..?(맞음)
아마 오늘 결혼식때는 여기에 멱리로 얼굴을 가렸을 것 같지용..?🤔

왠지 진행에서 재하랑 만나면...재밌는 상황이 나올 것 같아용...

(친구 없다던 남편의 친구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함)

>>412 멱리 썼지만 오히려 화려한 차림 덕분에 지원이가 재하를 알아볼 가능성...(?)

정파는 무서운 사람만 있구나..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마교에 오시면 저런 일에 휘말리지 않는 것! ^^

>>411 백도회 친구들.....많이 때려야겠어요....허헣.....
>>412 하름다워.....

>>414 크아악 공자 제가 술을 마시려고 마신게 아니라 술을 권유했는데 어떻게 거절을

>>413 지원: (친구가...아니었나..?!)

>>415 (천산경가 봄)(하란이 봄)

>>416 일단 돌격하고 보는 것

개인적인 편견과 독단에 따르면.....정파 레스캐는 무서운 사람들이 많고, 마교 레스캐는 기묘한 사람이 많.....

>>409 (절레절레
>>410 고러면 일단 (+40%) 이렇게만 설정해놓을게용!

생사결같은거 한 번 겪으신 다음에 다시 말씀해주시면 처리해드릴것!

3주 동안 진행 못한거에 대해서 소소한 보상이라고 생각해주세용!

>>413 >>친구 없다던 남편의 친구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원이 만나면 눈 동글동글 하더니 형..! 하는 거에용.. 소가주 is 브라더

>>412 이왜남

>>418 남궁지원: ....(짜식눈)
남궁지원: 금주하십시오, 공자.(압수)(???)

>>420 홍홍홍???!?

소가주의 숙청에서 살아남은 의문의 인물이 되어가기 시작하는 중원's 선관 친구들

>>421 허억.....감사합니다!

지원이는 술도 많이 안 하고 담배도 안 해서 술담배 많이하는 친구들에게 한번쯤 잔소리했을 것 같아용(?)

>>427 거 술도 안하고 담배도 안하면 무슨 재미로! ....아...(전투광 특성을 본다)(납득)

놀랍게도 중원이도 술을 많이 안 하고 담배도 안 하는 편에 속해용

근데 왜 일상마다 술쳐먹나용?
- 안쳐먹으면 혼자 또 무표정으로 그러고 있을테니까용!

얼레 다이스가 많이 돌아간다...?

제 예상에 대련으로 올릴 거 정하시는 다이스일 듯 해용

>>428 무표정....중원이....일상,....(졸도)

>>428 남궁지원: 생과 사를 넘나드는 그 순간이 제 유일한 삶의 의미이지요.(방긋)

근데 웃긴건 이래놓고 전투광 단점이 없음(?)

>>429 지원이랑 중원이가 만나면 대체 뭘하고 놀까...

대련 사용 무공 다이스 ?

대련...3개 남앗서용...

>>416 >>420 이왜남 대신 아름다워가 나오다니 가산점 +200점이에용 ^^!

..어?(납득)

>>423 남자라서 좋은 거에용(이런 발언)

>>424 재하: °×°..(동공지진)
재하: 아, 아니 되어요..! 맛만 보려 했사와요, 맛만..!

>>425 >>429 숙청에서 살아남은 마교가 된 거에용 잉힝힝!(뿌듯) 그렇지만 중원아아아악!!!(오열)

가만히 앉아있다가 심심하면 나가서 대련도 좀 하고, 들어와선 옛날 추억 얘기도 좀 하다가 시간 되면 서로 무공 보면서 이건 이렇게 하는 게 어떻고 그러지 않을까용?

어서오세용~!

>>433 전투광 단점 있는 줄 알았어욧 쏘리!! 아니, 생각해보니 없어도 있는거랑 비슷 읍읍....

어서오세용 여러분!!

오늘의 무틀딱 Tmi.

운기조식의 자세가 가부좌를 지은 채 단전에 손을 모으는 것이 된 것은 사실 30년도 채 되지 않은 설정이다.
그 전까지는 사실 운기조식 자체가 무슨 자세든 모두 가능한 일종의 '흐름'을 느끼는 것에 가까웠고, 자신에게 익숙한 흐름을 붙잡는 것이 운기조식이기 때문

즉 하란주가 사용하는 콘은 정통무협이다(?

>>435 파이팅...캡틴....!

>>436 (안돼 안 돌려줘 돌아가 하는 지원이 짤)
지원이... 재하랑 술 마시면서 재하 주량보고 놀란 뒤부터 술 통제하는...

>>437 둘이 만나면 대련이 주가 될 것 같다는 킹리적 갓심

가만히 앉아선 둘 다 눈 감고 어디로 검 휘두르고 그럼 어디로 받아치고 하면서 논검하고 있을 것 같기도 해용.

언젠가 어스름한 빛이 들어오는 (아니면 빛조차없는) 바닷물 속에서 해파리처럼 둥둥 떠다니며 명상하기...(무킷갱신

(이것은 정통무협 당쑈콘)

>>440 5돌짜리 특성 이벤트 끝나고 혹시라도 일시적으로 단점, 장점 추가 가능해지면 달까...고민중이에용

다들 안녕하제옇!!! 후후 진행 중에 들을 브금 찾아봐야겠다...!

물론 다들 충격먹을 만한 이야길 들려드리자면..

정통무협이면 내공이 없어용!

>>445 논검 해보고 싶은데 무림인끼리 하면 논검이지만 현실에서는 입게임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어서 포기했아용(대체)

>>444 (힝잉잉 재하짤)
아니 ㅋㅋㅋㅋㅋㅋ 주량 보고 놀란 뒤로 그러냐구용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하긴 재하가? 술을? 잘 마시긴? 하죵?? 그냥 물처럼 쭉쭉 넘기고 크으으 하는 기색도 없으니..🤔

그렇다고 해도 술을 통제하다니 우우 치사하다 우우 남궁세가의 횡포다!

정확히는 내공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건 신체 기능을 운신케 하는 기운에 가까운 거지 요즘 무협물처럼 내공써서 막 칼 휘두르고 검강 쏘고 이런 건 생각보다 오래 지나지 않은 설정이라는 것

류호랑 중원이 대련만 남은거에용

저 그냥 올리는거 탁발호장신공이랑 북위검만 올려주심 안되나용(울적..)

(메모) 와룡생 시절의 무협물이... 그랬던가용?🤔 긴가민가..

>>446 앗 좋다........가끔 자기 전에 파도랑 고래 울음 소리 asmr 듣는데 그런 느낌일까용.....

>>449 >>452 .....! 그렇고만요 무림비사는 나름 최신판 기준인건가...!

hoxy 대련 무공 퍼센트 오르는게 사용무공중 다이스로 정해서 오르는건가용...? 이미 대성해서 안 올라가는 무공까지 다이스에 넣어서?

그때는 일종의 깨달음이나 형색이 검에 담긴다고 해서 내기를 이용하는 듯한 묘사가 비슷하게 있긴 했어용!

>>451 재하가 마시는거 설마 물인가 하고 잔 유심히 보는데 술(증류주)임
독한 술인데 티도 안 내고 물처럼 마심
그러면서 취한 기미도 보이지 않음

남궁지원: ....(경악)
잉힝힝 이게 다~ 재하 건강을 생각해서 그런 거에용!!

>>452 ㄴㅇㄱ
ㄴㅇㄱ

정리 하시느라 수고 많으세용

이것도 엄청 뒤로 가면 정사마 구분이 흐릿했던 사서문호약 무협물부터 시작해야하는데..

>>456 소리...보글보글..

>>457 대성해서 안올라가는건 성장의 여지가 남아있다면 (+N%)로 차후 성장시 바로 적용되도록 넣어놨구용
그래도 안되는거는 다른 무공에 임의로 때려박앗서용

잠 안온다고 고래 할아버지한테 asmr 해달라고 하는 용왕

다들 수련스레 화긴해보세용!

크아아악 빨래 다 됐다 시작 전에 빨리 널고 와야지!! 그러고보니 레스캐들 살림 실력은 어떤지도 궁금

무협은... 원래 빔쏘는 천마가 없었다...(깨달음)

저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중원이 내공제한 안 두고 대련한다 치면 어지간하면 질 일 없어보여용.

>>467 천마는...원래...남자다....

내공 100 150....??????
어휴 영약 좀 많이먹어야겠다...

홍홍 확인했어용!!

>>466 지원이는...의외로 살림할 줄 알음...
하지만 하지 않는다(?

>>467 (천마데스빔 콘)

>>468 내공 40년...

>>466 잘 못해용. 그러니까 국그릇도 엎을 것

>>470 선술특)연비안좋음
>>471 천마데스빔!

선술이라 그런가 내공소모가...

내공의 소모 없이 물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이걸 건이가 얼리면 물 > 얼음이 되는건데 그것도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 !

건곤대나이 40년 50년 이리 보다가 풍상설우 150년 보니까 :0 한 기분밖에 안 들어용!

>>474 저도 남궁데스빔 쏘고싶어용(???

>>466 '현모양처'

그렇지만 딱 하나 괴멸적인 것이 있으니 매운 요리를 요구하면 중도를 몰라용.. 서방님을(대체) 죽일 것이다..(?)

이야...육합권 많이 올라갔네요

>>476 얼리질 못하는것!
>>477 아 ㅋㅋ 선술이라고 ㅋㅋ

환혈어라진 5성 80%... 홍??
기초진법이라 5성밖에 없다더니, 5성 100%까지 채우면 뭔가 다른게 있는걸까용!

와 , 하란이 너무 사기에용 ;
>>466 그럭저럭하는 편이에용 ! 어릴때 부모님 없이 자라서 ...

>>478 히익
>>479 재하가...서방님...? 역시 반전단을 먹어야...
>>480 홍홍홍!!

>>482 다른 무공 익힐 때...
@강건주

>>479 이왜남(이왜남)

권역에 문제만 없다면 사실상 물에 관해서는 천하무적이네요!

불과 물을 동시에!

>>482 >>485 그거 다음 단계 무공 배우면 합쳐져용 !

【 흑왕심결 】
성취 : 5성
천마신교의 무공. 입마공의 상위단계에 있는 무공이다.
입마공을 수련한 자만 익힐 수 있다.
한 때 교국에 대항했던 토착민들의 수괴가 사용하던 심법으로 교국의 실력자들에 의해 토벌된 뒤 교국의 무공으로 전해지고 있다.
익힌 자는 마기가 더욱 짙어지고 손과 발을 검게 물들이는 특징을 지녔다.
검어진 손과 발은 항상 마기가 은은하게 맴돌아 검어진 것이며, 그 강도는 가히 철과도 같다고 한다.
시전자의 의지대로 마기를 숨길 수도 있다.
- 1성 마공 : 입마공의 모든 효과가 전승되며 마기에 의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요거 !

>>487 여러 신선들 : ??

끼에엑(짤과 재하의 컾링 지향은 100% 같지 않음 어쩌고)

여러분 영약 많이 찾아드세용 100년 150년...(입이 떡벌어짐
오늘 수련매크로 좀 돌리려는데 200년 300년도 나올듯...(공포

근데 하계 무림인들이 신선 내려오면 잡을 수도 있어용?

오늘 김캡이 대련을 처리하면서 들은 노동요에용

>>493 (잡힌 자

>>49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2 아 ㅋㅋ 선술이라구용 ㅋㅋ
>>493 당장 하란이도 경의 아빠한테 잡혓는데용?

>>491 (대충 케인 게이조이고 짤)

>>492 영약...도 먹어야 하는데...
요새 드는 생각이 그냥 기연을 영약에 쓸까...

근데 캡틴 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거긴 한데용
여기도 심법 운용하면서 화두 굴리거나 하면.. 내공 늘기도 하나용?

>>494 노동요가...?
>>495-496 (급숙연)

귀마데스빔!

>>489
호오옹!! 그런 비밀이!!

>>494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결혼식 선물로 새신랑한테 영약 주지 않을까용 ?

>>498 저번에 그랬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기는 한데

다들 심법 운용하실 때가 전투하실 때인데 어...화두 굴리기가 만만찮았던거로 기억해용

가능이야 하죵!

가능이야...한데...엄...

>>499 들으면 홀리해지는거에용!
>>501 이 세상의 빛이여~~~~~

>>502 홍홍 그랬으면 좋겠어용!

축의금으로 영약이나 돈 줬으면..

예를 들면 저 류호랑 대련할 때 해줬던 말들 제가 개인적으로 준비했던 심상화두였거든용..

>>490 ㅋㅋㅋㅋㅋㅋ

축의금 : 먹지도 못하는 화환 뿐

축의금이용?
저 결혼하는데 화산파한테 받은 거 아무것도 없고 선물도 아무것도 못 받았어용.

노동요가.. 생활성가..?

(본인의 노동요 기록을 봄)(싹 로판플리)

오케이 납득

장인어른이 영물 시체 어깨에 들쳐메고 휙 던져주는게 클리셰 아닌가용 !!

>>508 끼에에에에엑!

>>506 제일 중요한건 맞짱뜨는 와중에 화두를 쓸 수 있느냐...인데

뭐 대사건 5를 기대해주세용!

대사건 4 끝나고 대사건 5 되면 홍홍홍홍홍홍홍홍홍홍

>>495 >>496
(먼산

(유튜브 들어갔다가 세법개정론 정리안 떠서 고통받는 해괴사)

>>510 김캡특)이사 안갔으면 유력한 다음 청년회장 후보임

>>51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왜....나 분명 슴넷에 시험 붙은 것 같은데? 공부? 하는? 것??

오늘 대사건 4 끝낸다...

>>518 중원주가 선택한 해괴사에용...악으로 깡으로 버티세용!

대사건 5때 뭐가 터질지 몰라서 기연 안 쓰고 있어용...
여차하면 부활권 써야해서(먼산)

악으로 깡으로 버티다가 이 꼴 났어용!!!

김캡 궁금한게 있는데 실크로드에 제일 가까운게 천산시로 보이는데..

그럼 안경 같은 걸 수입해올 수 있는 건가용? 이거 좀 급함(?)

신앙심이 충만해진 것 같으니까(나이롱 신자임) 이제 슬슬 브금을 바꾸는거에용!

뭘 들어볼까

>>520 >>522 (눈물

후우....(광속으로 빨래 말리고 옴)

제 아는 친구가...교회를 꼬박꼬박 다니면서 고생이 많더라구요....주말 비워놔야 해서 여친도 교회 다녀야하고, 심심하면 결혼식에 예배에...보니까 거의 주말을 반납하는 수준이었.....

>>523 단안경..?

>>521 아(Aㅏ
>>52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이슬람 친구들에게 어떻게저떻게 문의하면 주문제작 해줄 것(?

안경재하
안경재하
안 경 남 캐

안경남캐!!!!!!!!(갑자기 포효함)

>>526 교회 공동체의 힘은 강력하기 때문에 주말을 희생하는만큼 얻는 것도 많은거에용!

사업하는 사람들은 진짜 무조건 종교 가지고 있어야되는 수준...

>>529 꼭 반전단 먹일것

심지어 저 얼마 전에 저번년 기수들 처음 만났거든용?
근데 제 대학 8년 선배가 계신 거에용.
제가 진짜 어릴 때 붙었구나 하는 생각이랑 저 사람이 저한테 시니어님이라고 부르니까 인지부조화와서 도망나왔었어용...

>>528 지원이 분명 한번쯤은 죽고 부활할 것 같은데(흐릿)

대사건 4 벌써 끝나나용?
결혼식이 최초로 대사건보다 긴 소사건이 될지도(?)

안경재하!!

캡캡 천산시 실크로드에서 가까우니까 서역 안경도 구할 수 있어용??

>>532 붙은게 너무 부러운거에용...저도 중원주한테 얼마든지 시니어님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붙여주세용

>>531 제 안경남캐를 깨부술 생각을 하시다니 당신 정파지(?)

>>533 이게 마교가 너무 강맹해서...
>>534 지금 유럽은 미개해서 이슬람 친구들한테 구하셔야하는 것

>>536 (반전단 준비하던 정파)(???)

근데 붙으면 세무라이쪽은 보통 2/3 이상이 개인 차리지 않나용..

>>536 @정파 레스주들

>>539 맞아용 ㅎㅎ;

저도 붙기만 하면...붙기만 하면...삼촌이나 아빠 사무장으로 세워놓고 서울에 사무실 차릴 것

대사건 4가....끝나간다고.....? 나 뭐했지....?

양심고백하자면 중원이라면 신기해서 만져보다가 힘조절 못해서 부술 것 같아용

>>542 독립(아님

>>537
이슬람 친구들.. 접수 완료!

개중에 조금 특이한 타입이 세무라이 붙고 세무공무원으로 나가는 분들로 알아용...
저희는 보통 이제 빅으로 가던지 아니면 자격증 살려서 대기업 두드리니까용!

>>530 홍홍 그렇구만요! 하긴 그 친구도 강제라는 느낌은 아니고 오히려 좋아서 나가는 느낌인거 같았어요. 수련회? 다녀온 사진 보니까 진짜 화려하게 놀고 많이도 먹던데....

정파 온 사방이 적으로 쌓여있넼ㅋㅋㅋㅋ

끼에에에엑!!!!!!!!

온 사방만 적으로 쌓여있음 다행이죵
전 미래에 배신까지 예정되어 있다고용!

>>544 흑흑 그냥 무공이나 하나 달라고 할껄 쓸데없이 입털어서 이렇게 됐어 흑흑..

적으로 쌓여있으면 전투가 두배...(?)

(대사건동안 아무것도 안한 사람)(눈물)

>>551 (토닥

속보) 주부 Sun 씨 결국 답레 쓰던 노트북 들고 나와....... '오늘 진행 참가 가능이에용' 환호

>>553 여원이는 결혼식동안 인맥 만든다거나..

홍홍 선영주 축하드려용~!

>>553 그치만 여원이는 중반부터 오셨잖아요!! 다이죠부한것!

>>554 입조심...자나깨나 입조심....

>>550 따흐흑

대사건동안...

하란이: ia! ia!
하란주:(이마짚

인맥 만들고 싶음 - '소가주'
수련이라도 할까? - 아내가 걸림
아내랑 놈 - 소사건동안 아무것도 안함

환장!

>>555 우왕! 잘 돼셨어요!!!

(무협 브금 찾고옴

>>546 경력 쌓아서 나중에 세무서장 출신 간판달고 영업하려는 친구들이에용!
>>547 종교 조아용 천주교 입교하실???

>>555 올레!

아아 진행 시작 2분전 진행 시작 2분 전

집합 !

>>566 백경대...집합!

집합!

손 위에 올린 탕후루의 무게가 묘하게 떨떠름했다.

" 잘 해결됐다오. 잘못하면 당가주님과도 만날 뻔 하긴 했다만 말이오. 아하하 "

# 선계탕후루를 건네줘용!

용궁 근위대 : 용궁에 근위대가 출현 - 금화 5
용궁주목 : 용궁의 한 가운데에 자리 잡은 신비롭고 상서로운 나무 - 금화 10
금빛 기와 : 용궁의 영향력 증가 - 금화 1
은빛 기와 : 용궁의 영향력 소폭 증가 - 은화 50
불꽃 용궁에 불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꽃들이 심어진다 - 은화 10
은폐막 : 용궁을 원할 때 숨기거나 숨기지 않을 수 있다 - 은화 50
어용영 : 용왕의 병사들을 키워내는 병영입니다 - 금화 5
대학 : 용왕의 신하들을 키워내는 교육 기관입니다 - 금화 10

#현보유 34금이고 총합 32.1금이니까... 전부 구매!

"이것을 보십시오."

수미천왕공의 호기롭고 용맹한 내공을 보여준 다음

"후우우 ……."

이건 커다란 도박이다.
한마신공의 신성하고도 차가운 내공을 보여준다.

"저는 천마신교와 정파의 무공 두 가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걸 당신께서 응용해 본다면 ?"

기존의 힘과 새로운 힘을 얻어서 시너지를 얻으면 더욱 높은 경지로 나아갈 수 있다.
나처럼

"이처럼 천마신교에는 기존과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 중원의 온갖 것들이 달라붙어도 압도할 힘을 가진 세력이기도 하지요."

귀찮게 하는 것들은 전부 분쇄할 수 있다.
# 천유양월 !

여기가 책을 보관하는 곳인가?

일단 여기를 관리하고 있는 사서에게 한 번 물어봐야 겠군.

#사서를 찾아본다.

“쥐새끼라. 유념해두지요.”

나 전생에 고양이었나? 길동이도 그렇고 왜 자꾸 서생원 같은 애들이 꼬이는거지? 이럴거면 그냥 개명할까? 야견이 아니라 야묘로. 여하튼 야견은 계속해서 하오문도를 따라 나선다.

#따라간다옹!

여원은 말문이 막힌채로 실랑이를 지켜봅니다. 죄송합니다 형님. 사실은 저도 궁금해요.
…얼마 지나지 않아 형님이 백기를 들고, 여원은 어쩐지 아쉽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안으로 들어가는 둘을 배웅했습니다.

" 이제 돌아가볼까. "

어쨌든, 이제 손님맞이를 재개할 시간인 것 같네요. 여원은 원래 자신이 손님을 맞이하던 자리로 돌아갑니다. 아까 같은 상황이 다시 생길 일은… 없겠죠?

#다시 일하러가용!

"무슨 일이야 이게."

개와 고양이가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다.
...무슨 상황인지 감이 잡혀야 말이지. 지원은 일단 개와 고양이 옆으로 다가가

"왜 그러냐 이것들아."

두 동물의 목덜미를 잡아 들아올려 중재하려고 했다.

#뭔일이야

시간약속 잘지키는 하룡이는 이제 으른이야

쳇 제가 1초 빠르다니

수줍음이 많다는 말에는 "강호초출이요 하여 여러모로 부끄러웁기에.." 라고 답했다.

술이라. 재하는 멱리 속에서 차분히 미소를 지었다. 중원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일은 흔했고, 긴장이나 어색함을 풀기에도 제격이었다.

"네에. 마다할 이유가 어디 있겠나요? 저야 좋사옵지요."

조금 가까이 앉아 합류하려 하였던가?

# 술... 주시오..

>>563 몇개월 뒤면 다시 주말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몸이기에....으윽 흑흑...ㅠㅠ

>>576 이제 보호 안받아도 된다는 의미 !

내공은 이제 없다. 남은건 상대보다 앞서는 신체 능력 뿐.
그렇다면.. 나도 상대도 검을 사용할 수 없게 해야겠지.

허리를 붙잡고 밀어붙여, 같이 넘어진 상황.
그렇게 넘어지자마자 곧장 손을 움직여 상대의 손목을 낚아채려 한다.

서로 익숙하지 않은 개싸움으로 몰고 가서 신체능력의 우위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상대가 검을 사용하지 못하게 바로 상대의 손목을 낚아채려고 해용! 내공 0/20 오링!

느낌이 좋지 않다.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때마다 느껴지는 불온한 기운.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하나였다−–

　　설마 지금, 나와 같은 칼잡이가 이곳에 와 있는가?

# 일단 불안하니 주위를 잠시 살펴보아용

헉 내공 0되면 큰일나용 !

지금 경의는 신체 능력 면에선 내공 쓴 거랑 비슷할걸용?

>>580

>>585 지켜줘야하는.....타워 크기의 드래곤.......

>>583
대사건 끝나면.. 기필코.. 영약 먹고 말 것...
>>584
이거시 이종족 빠와!

이종족 무서워용...

>>585>>586

>>588
인간이 더 무서워용;;

내단(범무구 줌)

후회는 없어용 우리 새꾸 말하다 못해 랩하는 그날까지

일단 경의랑 재하는 건이가 훈련 시켜야하는데 ...

범무구가 랩하면 그건 하늘에 계신 마선님들도 비트 타지 않을 수 없죵

>>590 인간야캐용(?

>>591 범무구가 랩을한다 홍홍홍

정파들 특 -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잘 큼
사유 - 맨날 싸우거나 사고에 휘말려 있음

>>591 지능이 좋아진 끝에 처우개선과 월급인상을 요구하고 마는데..!

어째서 지원이는 대사건 2부터 5까지 사건에 휘말려있는...

ㅎㅎ 참으로 hip 하구나

>>592
(식은땀
>>594
이종족야캐용!

지원이가 엄청 사건들을 겪으며 큰 타입이라면 중원이가 되게 차분하게 성장한 타입같아용

>>593 입부마이笠傅魔理가 되는 거에용

정파 너무 무섭다 !!!

(본인이 겪은 사건들을 돌아본다)
(거대 늑대를 후드려패고 내단을 뜯어냄)
(거대 북적을 후드려패고 사람을 뜯어냄)
(어)

>>602 (마교 사람들도 만만찮게 무서운데다가 플러스로 기묘하다고 말하고 싶은 눈)

>>600 남궁지원: (흐릿)

잠깐 >>595대로면 여원이도..?

>>603 이미 중원이도 사건에 많이 휘말린...
>>604 정파는 안 무서워용!

>>604 음해다 !

고생길이 열린건가용(덜덜

>>601 랩으로 대련하는 시대는 온다...

>>594 홍홍홍!
>>596 아이고 무구야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598 I say hip You say hop~

정파가 무서운 게 아니라 그냥 정파 소속 레스캐들이 다들 기묘해서 그래용...
중원이도 화산파나 하북팽가 이런 타입이었으면 스테레오타입 협객이었는걸용...

>>602>>604 (둘다 팩트라는 레스)

"고불! 형님 제안 좋다! 과연 형님의 가르침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직접 확인한다!"

고불은 신이났다. 고불은 이것 역시 형님과 노는 일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신나게 놀고나면 용돈도 준다지 않은가.

#형님의 제안을 수락하자

>>569
그녀는 싱긋 웃으며 탕후루를 받아듭니다.

"당가주님이라면...사천백...?"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 그녀의 표정이 묘해집니다.

"위험했네요."

>>570
남은 금화는 1.9개!

모든 재정을 털어넣습니다!!

이제부터 용궁에는 근위대가 존재합니다! 이로써 당신은 조금 더 안전해졌습니다.
신비롭고 상서로운 나무가 탄생합니다. 이 나무는 용궁에 뿌리내립니다. 주변을 선계와 비슷한 환경으로 꾸준히 변화시키며 각종 병충해와 저주 등을 방어합니다.
금빛기와를 씌워 위엄을 떨칩니다! 신민들이 더욱 고개를 조아립니다.
은빛기와를 함께 씌워 위엄을 살립니다! 주변의 상행을 다니는 영물들이 경의를 표합니다.
불로 이루어진 신비롭고 아름다운 꽃들이 물 속에서 타오릅니다. 이 곳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적대감이 약화됩니다.
은폐막이 용궁에 설치됩니다. 이제부터 언제든지 원할 때에 용궁을 드러내거나 감출 수 있습니다.
어용영이 설치되었습니다! 용왕의 군대는 이 곳에서 상주합니다! 그들은 이 곳에서 훈련받고, 잠자고, 밥먹으며 충성을 바칩니다!
대학이 설치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이 곳에서 용왕의 신하들을 육성하실 수 있습니다!

근위대의 창설로 새로운 직위가 해금됩니다!
- 근위대장

신비롭고 상서로운 나무가 탄생하면서 새로운 직위가 해금됩니다!
- 주목지기

어용영이 설치되면서 새로운 직위가 해금됩니다!
- 대장군

대학이 설립되면서 새로운 직위가 해금됩니다!
- 대제학

궁전개축과 수도 도시 계획을 마무리 한다면 2티어 건물이 개방됩니다!

>>571

이무기의 눈이 커다랗게 커집니다.

- 너....

꽈릉....꽈르르르릉....

천둥이 울려퍼집니다. 이무기의 눈이 거친 파도처럼 흔들리고 있습니다.

- 말도, 말도 안된다. 그런 방법이 있을리가...

늙은 노인의 얼굴이 점점 뱀의 그것처럼 변하더니 순식간에 강건에게 달려듭니다!

콰과광!

노인의 손이 강건의 목을 부숴져라 잡고 동굴 벽 끝에 몰아붙입니다. 거센 충돌음과 함께 강건의 몸이 벽에 부딫힙니다. 쩌억! 갈라지는 소리와 함께 동굴 벽에 커다란 금이 생깁니다.

"내놓아라! 그 방법! 내놓으란 말이다!!!!!!!!!"

이성을 잃은 것 같군요!

>>572
"부르셨습니까?"

사서가 다가옵니다.

>>573
도착합니다!

하오문도는 여기라며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납니다.

...

이거 그냥 평범한 주루인데요?

아니 평범하다기엔...좀 많이 큽니다. 거의 장원 몇 개를 합쳐놓은 것 만큼 거대합니다!

축구장 한 개 정도의 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이거...이거 맞아...?

>>574
다시 돌아갑니다!

남궁여원은 인맥을 쌓기 위해 접객을 할 수도, 다시금 손님을 맞이할 수도, 자유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75
컹컹컹!

개가 짖고 고양이는 온 몸의 털을 바짝 세운 상황. 지원은 그 둘을 어렵지 않게 들어올립니다.

"앗."

그리고 그 뒤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578
같은 방을 쓰는 자들과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그나저나 과연 남궁세가일세. 온갖 강호명숙들이 다 모이지 않던가?"

"소문으로는 마교 놈들도 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설마."

하란은 옥새를 찍는다. 옥새를 찍으면서 쉼없이 뇌까렸다.

"그럴 리가 없어.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지 마. 할 일이 태산이야."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풍상설우 대성한 다음 진룡검법도 빨리 찾아야 한다. 아무튼 선술을 익혀야 해."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인간들이 쳐들어와서 뒤집어 엎기 전에.."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내가 진짜 신선이 되어야... 궁이..."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그만, 그만...!!"

귓속에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로 만든 기다란 송곳을 꽂아 뇌를 휘젓는 기분이었다. 하란은 손바닥으로 눈가를 감싸쥔다. 옥새는 악마의 주먹처럼 떨어져서 종이 위에 붉은 자국을 남겼다. 쿵. 옥새를 다시 들어올리면 종이가 딸려 올라왔다가 도로 떨어진다. 인주가 거미줄처럼 늘어나다가 끊어진다. 하란은 손가락 사이로 아무 말이 없는 패울부를 보았다.

"승상은 왜 아무런 말이 없어요. 할 일 없으면 뭐 하나만 알아봐줘요."
"산동에 마교도들이 들어와 있는데, 그네들이 적룡의 시체를 확보했는지 여부를..."

궁으로 돌아와서 이불보 안에 파묻혀있노라면 두고 온 것들이 생각났다. 문을 들어서면서는 검을 잃어버렸음을 깨달았지. 그리고 또 생각나는 게 있었다. 어째서 그녀가 다시 눈을 뜰 때 주변에 지키는 마교도가 아무도 없었는가?

이 사실은 그녀를 불안하게 했다. 그녀는 자신의 흉한 상상이 사실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랐다.

"소식에 귀기울이든, 척후를 풀든 상관 없으니까 그것만 확인해줘요. 예/아니오로 간단히 해도 좋아요. 나는 이제 거기 못 가겠어."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이제 그만 물러가줘요...... 머리가 아프네."

#산동에 내 시체가 있는지 좀 알아봐줘용

마교는 기묘한게 아니라 개성적이에용!!!!!!

인외와 색목인이 모여있는 이종족의 성지(?)

"나는 아마 이제 남은 기간동안... 수련을 조금 할까 하오만. 혹시 하고 싶은 게 있는가?"

정파 흔남캐 특 - 수련매크로임
#

"응?"

뒤에서 들린 여자의 목소리. 분명 예은 낭자의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누구지..?

"누구십니까?"

그는 뒤를 돌며, 동시에 개와 고양이를 한쪽 팔로 하나씩 안아들고는 날뛰지 못하게 고정시켰다.

#혹시 당재희니?

아니 당재연인데 왜 재희가

"콜록 ... 후후후 ..."

기침을 하면서 웃는다.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의미

"자 , 따라해 보십시오."

내 신앙은 언제나 내 안에서 함께한다.
이것이 나의 신앙이요 진리로다.

"천유양월 ,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고

"받아들이시오. 그분을 !"

# 믿고 싶다고 말해 !

>>581
콱!

경의는 어렵지 않게 상대의 손목을 낚아챕니다.

뿌득.

"아악!"

그리고 손쉽게 비틀어 부숩니다.

"죽여!"

순식간에 정파의 세 검수가 달려듭니다! 위험합니다!

>>582
...........

눈으로 확인은 불가하나 느낌은 확실합니다.

분명히 존재합니다. 허나 은신술이 제법 뛰어난지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612
수락합니다!

우선, 채주에게 편지를 좀 보내봅시다...

지원이 알고보니 정마대전 시기 캐릭터였어용?

".....설명을 부탁드려도 되겠소?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게 거대한 기루는 듣도보도 못했소."

야견은 다음에 들러야할 기루 list에 이곳을 올리며 묻는다. 나중에 애들 다 끌고 온다 꼭!

#물어봐용.

>>608 홍홍홍 아마도...(옆눈)

>>619 마교와 이무기가 융합...
온다! 유우마!

"예, 병법과 진법에 관한 책을 찾고 싶소만, 어디에 있는지 안내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하하하 우리 사형 혐성 맛좀 보거라(눈물

>>621 오타가 이걸...

이무기군이....타락했어.......그리고 강건이가....전도한DA.....

남궁형이 당재희를 어찌아시오 ?

정파의 어르신을 모르고서야 정파라 할 수 있겠소...?

한 잔을 받으면 다른 잔을 기울여주고, 그렇게 멱리 속에서 흰 손이 뻗어나와 잔을 집어가면 다시금 멱리 속으로 사라진다.

"?"

멱리를 써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거하게 뱉을 뻔했다. 재하는 본인의 술을 물처럼 마시는 재주가 이 상황에서 목숨을 살렸거니 생각했다.

"대체 그건 무슨 소문이온지.. 마교가 온다니요?"

# 설마 내 얘기겠어? 무슨 소문인지 들어볼 수 있나용?

>>629 끼에에에에엑(파들)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내야겠죠.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그때 돌아갈 생각으로, 여원은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자리에 섭니다.


#다음에는 어떤 인물이 올까용?

재하는 사실 사천당가의 사생아인 것 ㄴㅇㄱ

정파의 어르신 (대략 수백명)

재희야...??

여원이는 인맥 늘리기인 건가용!

>>634 엌ㅋㅋㅋㅋㅋㅋ

>>614
패울부는 굳은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고 밖으로 나갑니다.

곧 그가 소식을 들고 올 것입니다.

>>616
아내가 잠시 고민하더니 입을 엽니다.

"사천당가가 왔다면 그 아이도 왔겠죠? 그...제 오라비를 잃은 그 아이 말이에요."

그녀와 조금 친분이 있어요. 하고 말을 덧붙입니다.

"그 아이를 잠깐 보러갈까 해요."

>>617
과연, 당재연입니다!

"우, 우리 쫑이 내려주세요..."

으르르르르르르르르...

쫑이...?

개인지 고양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다리로 일어서면 그 크기가 지원의 가슴께까지 올법한 거대한 개에게 붙일만한 이름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고양이겠죠!

>>619
꽈드득.

강건의 몸 어딘가가 부러집니다.

- 개소리 집어치우고 내놔!!!!!

승상과 왕사를 물리치고 한동안 정좌하고 있었다. 하지만 잡념은 끊이지 않았다. 눈을 내리뜨고 이빨을 부득부득 갈던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방을 뛰쳐나왔다.

잡념을 죽이는데는 수련으로 힘을 빼버리는 것이 제일 아니겠는가.

#풍상설우 수련

이무기 저거 성격 진짜 드럽네.....

장례식때 본 강아지가... 벌써 저만하게 컸다고용..?????

>>640 (눈물

당철운의 비사.
그 이야기를 들은 중원은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별 말을 하는 것보다도, 아내를 보내주는 것이 그저 나아보였으니.
그저 내 할일을...하기로 했다.
# 탁발호장신공 수련

"너야 말로 !"

눈에 힘을 가득 주고 바라본다.

"내 말을 따라하란 말이다 !"

절대적인 그분에게의 절대적인 신앙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믿어 ! 믿으라고 ! 살고 싶다면 ! 더 나아가고 싶다면 믿으란 말이다 !!!!!"

크게 소리 지른다.

"천 ! 유 , 양 !월 !!!!!!"

"천세 ... ! 만 세 !!!!"

지유본교 , 천존교주 , 독보염혈 , 군림천하 , 천상천하 , 지상지하 , 광명본교 , 천유본교 , 천세만세 , 마유신고

# "그분을 믿어라 ! 그분은 !!! 자기 사람에게 보상을 내려주시는 분이다 !!!"

>>641 원래 응애 시골개는 일년 있다가 다시 가보면 어른이 되어있댔어용

인맥쌓기가 재밌을것 같아용 홍홍
사실 수련매크로도 잠깐 고민한 것...

"쫑이?"

지원은 제 손에 들린 두 동물을 내려다보았다. 제 가슴께까지 올밥한 거대한 개에게 붙일 이름이라기엔 지나치게 귀여웠지만...

...그의 기억상으로는, 그녀가 개를 키우고 있었으니.

"자, 강아지 맞지?"

강아지라기엔 너무나 커져버린 사냥개에 가까운 짐승을, 지원은 웃으며 재연에게 내밀었다.
아마 고양이는 동물원에서 나온 것일까...

#

>>642 (진짜 고생 많았다는 눈) (토닥)

않이 이번엔 안다치나 싶었더니 결국 다치고 말았어용 ;

임무에는 현 상황에 대한 파악 뿐만 아니라 광검문주 부상에 대한 것 역시 있었다. 광룡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문주의 부상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선영에게 주어진 임무였다. 화면 너머의 일정만 문제되지 않았더라면 속히 진행되었을 것이다.
두 가지를 파악해야 한다. 한쪽에선 싸우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선 불안한 기운이 느껴져오고 있다. 일단 잠시 기척을 숨겼다가 다시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선영은 우선 침착히 기척을 숨기며 움직여보기로 했다.

# 숨을 만한 곳을 찾아보도록 하여용. 동굴이라던가 동굴이라던가 동굴이라던가...

>>641 >>645 시고르자브종...

>>646 홍홍홍홍!
무림 1순위는 인맥이 맞긴 해용(?)

처음부터 지금까지 구르는 강건이었다

건이는 구른다

손목을 비틀어 부숴 상대를 무력화시키자마자 주위의 비겁한 정졸놈들이 달려들기 시작한다.
한 숨 돌리려던 계획은 순식간에 생각쪼가리가 되어 흩날리고, 아빠가 보고 싶어졌다.. 아빠...

" 이런 망할, "

일단 상대를 넘어트리면서 흐트러진 자세를 재빨리 추스른 뒤, 특유의 넓은 시야각을 활용해 자신에게 달려드는 검수들의 모습을 보고..
일반적인 사람의 시야로는 보이지 않는 시야각에서 접근하는 검수를 향해 순식간에 몸을 비틀어 돌리면서 동시에 땅을 박차 달려든다.

가해지는 검격은.. 부상을 감수하더라도 신체의 내구도를 믿고 왼 손으로 걷어내고, 오른손으로는 상대를 붙잡아 달려드는 다른 두 검수를 향해 곧장 던져버리려는 계획으로.

#어떻게 줄여야 할 지 모루겠어용! 이대로 행동해요!

>>622
"백도회라는 놈들의 본거지입니다."

이거, 된통 당한 느낌인데요.

하오문도는 실실 웃으며 그리 대답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진짜...

>>625
사서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서고의 중앙으로 갑니다.

"이 곳입니다. 그럼..."

고개를 꾸벅 숙여보이고는 곧 사라집니다.

류호가 책장을 살펴보니 병법에 관한 책들이 보입니다.

>>631
"거 글쎄. 전번에 정파 서군이 패배하지 않았소이까? 그 때문에 사천지부인지 뭔지 하는 것들이 정식 문파로...승인되었단 말이지. 그네들도 정식 문파이지 않냐면서 와보겠다, 그런 소리가 나돌고 있소이다."

와...

>>633
다음 인물을 기다려봅니다!

이번에는!!!!

음...

저게...뭐죠...?

黑天...城...?

으으으으윽 대형견....귀여운데.....배방구 불고 싶어욧!!

흑천성?

흑천성..???(기절함)

천하제일인이 온다 !

흑...천성..흑흑..

콩재필이...온다...!

흑 천 성 !

( 이벤트에서 당선된 흑천성주 브금 )

홍???

잠깐 사천지부가 온다고용???

이건 대놓고...

>>667 호재필: ㅎㅇ

#사파isback #사파of사파isback

"...........앰병할."

야견은 속으로 굉장히 많은 쌍욕을 내뱉었으나, 이를 참고, 참고, 또 참은 끝에 짤막하게 한 마디를 이야기한다. 도적떼 정보 주는 값으로 축구장 하나 만한 곳을 본거지로 잡은 놈들을 처리해달라? 정신 지대로 나갔구만, 앙? 그러나 일은 일이다. 이미 던진 주사위는 돌릴 수 없는 법.

"대충 알겠수다, 그럼 누구부터 때려 잡으면 되는 거요?"

아니 생각해보니 오히려 잘 됐다. 솔직히 말하면 몸이 쑤셔 죽을것 같았으니.

#전투준비.

안내해준 사서를 향해 인사를 하고는 그대로 서고에 넣어져 있는 병법서 중 하나를 꺼내.

그것을 읽어 공부를 시작한다.

#공부공부

우리가 남이갘ㅋㅋㅋㅋㅋ

보스!!! 보스!!!!! (환호성)

>>670 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박혀있길 잘했다
나갔다가 만나기라도 했어봐 석가장 일로 칼맞을지 어떻게 알아 하하하

흑흑 우리 boss!! 남의 경조사는 잊지 않는 매너...!

혼파망 전개가 시작되는 것이에용 팝콘각이와용~~~~~~🌞

>>639
심마가 수련을 방해합니다...!

지금하는 수련은 어떠한 발전도 이룰 수 없을 것 같습니다.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머리가...아파옵니다...

>>643
아내는 떠나가고 그는 홀로 수련을 합니다...

남의 집에 와서 수련이라니!!

50%

>>644

툭.

쿠웅!

이무기가 손에서 힘을 뺍니다.

- 미친 놈이로고....네 놈같은 마교도의 속임수에 내가 넘어갈 성 싶었더냐? 으응?

콱!

이무기가 발로 강건을 짓밟습니다.

- 내놓으려하지 않는다면 내 직접 빼앗아주겠노라...

이무기에게 신앙의 전도보다는 다른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647
커다란 개는 당재연에게 폭 안깁...아니 아무리봐도 개한테 사냥당하는 소녀의 느낌인데요.

컹!

쫑이는 꼬리를 화경 고수의 검초마냥 흔들며 당재연을 핥아댑니다.

"쫑아! 안돼! 안된다니까! 아잇..."

헥헥헥!

"감, 감사합니다.."

당재연은 침범벅이 된 얼굴로 어색하게 웃으며 지원에게 포권합니다.

>>650
곧, 동굴을 발견합니다!

곰이..살았던 곳 같은데. 뭐 이제는 선영의 차례입니다.

밀폐되어있는 공간이군요.

>>654
콰악!

푹.

쩌억!

옆구리를 깊숙히 찔립니다! 부상 2단계를 입습니다!

경의의 손이 상대의 턱을 날려버리고 다른 손으로 멱살을 잡아 달려오는 상대들에게 던집니다!

"피해라!"

우당탕탕!

한 명은 미처 피하지 못했지만 다른 한 명은 곧장 경의에게 달려옵니다!

마교 사천지부
흑천성
사천당가
무림맹

결혼식 터져욧...!

#탁발호장신공 수련

쫑이 귀여워어어어어어어!!!

"..그렇군요. 정식 문파로 정해진 것을 돌릴 수는 없사오나 사천당가와의 사이를 알면서도 오겠다니.. 무모하기도 하여라."

재하는 술을 잔 가득 따르더니 여유로이 마신다. 멱리 속에서 은은하게 미소를 지었다. 얼마 없는 머리로도 상황이 돌아가고 있다.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정식 문파가 되었으니 참석할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

그렇다면 무모하게 오려는 이유는 입지를 굳히기 위함인가? 아니면 자존심 싸움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사달을 벌이려 함인가.

"자아, 자. 그래도 서로 눈치가 있다면 그 비룡과 그 중원제일미의 결혼인데, 분위기는 조금 망칠지언정 경사에서 큰 분란은 만들지 아니하겠지요.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잔 받으시겠사와요?"

사천지부는.. 눈치가 있을까? 재하의 멱리 속 눈이 불안하게 떨렸다. 술이 더 필요하다.

# 좋은 정보를 알았으니 적셔!!

마교 특 : 눈치 챙겨라고 불안해할 때면 무조건 보임

그리고 ..... 이무기군은 용 안돠서 다행이다......저런 애가 승천했으면 진짜 싫었을꺼야......

" 흑천성… "

여원은 점점 자신 쪽으로 다가오는 깃발을 복잡한 심정으로 바라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광경이지만… 그건 '얼마 전'까지였을 뿐이죠.

마음을 가라앉히고, 완전히 손님들이 시야에 들어왔을 즈음에 먼저 나아가 예를 표하려 합니다.

#(형님의)장인어른이 와용…

>>671
"저 곳은 백도회의 본거지이지요. 루주부터 말단 점소이까지 싹 다 한통속입니다. 참으로...무도하기 그지없는 놈들이지요..."

??

"불태우셔도 무관하답니다. 하하."

호오.

>>672
전략전술에 대한 공부를 시작합니다!

소집단과 대집단을 다루는 것 중 무엇을 공부하시겠습니까?

---

>>677 팩트)자기 경조사다

당장의 위험을 피해 잠시 몸을 숨기기로 하였다. 이 동굴, 더 깊이 숨을 만한 방법이 있을까?

# 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살펴보아용

"쫑이가 재연이 널 많이 좋아하는가 보구나."

완전히 쫑이에게 파묻힌채 얼굴이 침범벅이 된 재연이를 보며, 그는 희미하게 웃음을 머금었다. 아, 조금 부럽다...가 아니지. 동물이라면 여기도 널려있다. 부러울 필요는 없지. 애초에 딴 생각으로 새는게 문제다.

"괜찮다. 그래, 그동안 잘 지냈니."

감사인사를 받으며 지원 역시 가볍게 포권을 취해 마주 인사했지.

#안부묻기 스타트에용

"속임수 ? 지금 속임수라고 했나 ?"

이를 아득 문다.
내 신앙을 속임수라고 한다고 ?

"네가 뺏겠다고 ? 그분의 은총을 ?"

기침을 하며 말한다.

"나의 이것은 오로지 그분을 믿는 것에서 나오는 기적 , 그분을 , 천마님을 믿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불가능하다 !"

"그러니 믿어라 ! 믿음 끝에 원하는 것이 올테니 !"

# 말

#소집단을 공부

창과 방패의 싸움......magyeo

오우 광신도 모먼트 너무 좋아용

>>684 힝잉잉!!! .·´¯`(>▂<)´¯`·.

>>683-684 (눈물

>>686 흑천성 이스 커밍...

건이...오...

>>681
60%

>>683
"글쎄올시다...사천지부장이 이번에 바뀐다는 이야기도 들리니...모르는 것 아니겠소?"

...예?

일단 적셔~~~!!!!

>>686
정확히는 장인어른이 아니라 장인어른의 장인어른입니다!

그 어느 깃발보다 높은 흑천성의 깃발이 펄럭이고 육중한 거체를 지닌 흑마 위에는 어리디어린 소년이 무표정한 얼굴로 여원을 내려다봅니다. 소년의 등에는 창, 칼, 활, 도끼, 망치 등 온갖 다양한 무기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켜라."

소년이 여원에게 말합니다.

#탁발호장신공 수련

#사파isback

"으아아아악!!"

분에 차 허공에 팔을 휘둘러도 잡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는 휘청거리면서 궁에서 걸어나온다. 궁에서 나왔다. 높은 하늘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곳이 아니면 주변의 잡다한 것들이 눈을 찌르고 귀를 간지럽혔다.

'죽고 되살아났다. 그런 일이 있을 리 없다. 진짜가 아니다. 죽음 직전 엿가락처럼 늘어나는 의식의 환각이다. 이것은 한단지몽이다. 나는 찰나의 꿈 속에 갇혔다.'

'현실에서 나는 이미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의식이 살아있다. 찰나가 이토록 길 수도 있구나. 사실 영원과 찰나는 같은 것인가? 갇힌 꿈 속이 죽기 전 현실과 똑같다. 그리고 목이 베여 죽고 되살아난 것처럼 사실 있을 수 없는 일이 전에도 있었다.'

통제를 잃은 그녀의 사고는 저지대로 향하는 홍수처럼 걷잡을 수 없었다. 되는대로, 있는대로, 무턱대고 이어진다.

'승천, 동굴의 비급.. 사실 승천부터 꿈, 아니면 비급부터 꿈이었을지도. 여기는 꿈 속의 꿈이다. 이 세상은 모두 꿈이었다. 그래서 이성도 합리도 없고 예측불능 좌충우돌인가. 꿈이니까.'

선계의 경계가 보인다. 그러나 하란의 눈은 옆을 향한다. 충동적으로 그곳으로 향한다.

#아무생각대잔치. 잠깐 우주가출 가능한지???

>>688
더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최선인가...

>>689
"으...네에..."

당재연은 그리 말하고 고개를 숙입니다.

거 참. 얘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네요.

돌아오는 질문은 없었습니다.

>>690
- 그럴리가!

- 그럴리가 없다!!!!!!!!!

쩌렁쩌렁하게 동굴 속에 이무기의 포효가 퍼져나갑니다!

- 말도 안되는 일이야...말도 안되는 일...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지 않느냐? 으응? 내 안아프게 죽여줄테니 어서 빨리 내놓으련?

쿵! 쿵! 쿵!

- 어서!!! 내놓으란 말이다!!!!!!!!!!!!!!!!!!!!!!!!!!!!!!!!!!!!!

쩌어어억!

강건의 몸 어딘가가 부숴집니다.

>>691
소집단을 공부합니다!

검진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아 그래요? 자아알 알겠소이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척척 주루의 정문 앞으로 걸어가 문 앞에 선다. 평소라면 이런저런 정보들을 모으고, 재고, 파악한 뒤 돌입했겠지만, 지금의 야견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야 그럴게, 여러모로 스트레스 쌓여 있었는걸. 멘탈관리를 위해서는 이럴 때도 필요한 법이었다.조용히 문을 바라보다, 자세를 취하고, 주먹을 출수해 문을 날려버리며 외친다.

"파계회의 사냥개 납셨다! 오늘 기분 아주 X 같으니 니네들이고 나고 다 같이 죽어보자 이 XX 것들아!!!"

#정면돌파

>>697
70%

>>698 순간 반응할뻔;

>>699

후욱!

그녀의 영혼이 선계로 마치 빨려들어가듯이 올라갑니다!

다행히 한 놈은 휩쓸려서, 당장 달려드는 것은 한 놈만 남았다.
검도 없고 내공도 없는 상태로 상대해야 해서 문제지...

옆구리에서 흐르는 피가 무복을 적시는것을 느끼며 달려드는 상대를 보다가.. 등을 돌려 달아나기 시작한다.
저거 하나 잡는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부상을 감수해도 저 놈을 어찌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 쯤 되면 엎어졌던 놈도 따라 쫒아올 것 아닌가!

일단 최대한 가문의 식솔들이 많은 곳으로 도망치자. 아버지가, 아버지가 곧 오실테니..

#돔황챠!!! 270도 시야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우리 가문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쪽으로 도망쳐용!!

#그 다음에는 대집단을 알아본다.

"지부장이 바뀐다 한들."

재하는 잔에 술을 따른다. 한치의 떨림이나 물방울의 튐 없이 잔의 호수에 일정한 파문이 인다.

"적어도 대놓고 싸울 일은 없을 것이어요."

첫 부임부터 감찰어사가 무더기로 오는 것이 싫으면 어련히 사리겠지. 재하는 속내를 꾹 삼키고 잔 주둥이를 다시 천장을 보게끔 세운다.

"자, 한 잔 더 드시어요. 술이 식겠사와요."

# 적셔~~~~!!!!!!!!!

아 몰라 일단 저지르고 보자

# 탁발호장신공 천재

# 동굴을 빠져나와 다시 숲을 탐색해 보아용. 다른 동굴이 hoxy 있는지 한번더 찾아보려는 것이에용!

이 기쁜 사실을 채주께도 전하자!

하지만 고불은 글을 잘 몰라 편지 쓰는 일에는 소질이 없으니..

"고불! 채주께 편지 보내야겠다! 글쟁이 한명 불러달라 형님!"

추귀와 잔을 부딧치며 글 써줄 친구를 요청한다

#받아쓰기 해줄 친구 구함

"한 마디 , 한 마디면 얻을 수 있는데 뭘 그리 망설이는거지 ?"

또 다시 몸이 부러지자 인상을 찌푸리며 말한다.

"어째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 신이 내려주신 기적을 !"

건방진 이무기다.
하지만 그렇기에 내가 알려줘야하는 것이다 ! 신앙을 !

"혼자서는 못해도. 다른 누군가의 도움을 얻는다면 할 수 있다."

그것이 내가 배운 것이다.
그리고 그 도움은 천마님께서 내려주시는 은총이지

"한 번이면 된다. 단 , 한 번만 진심으로 믿어라 , 그 끝에 영광 있으리"

# 믿으면 알 수 있다 ! 알아서 믿는게 아니다 ! 믿어서 아는 것이다 !

>>702

오늘 잘...하면 탁발호장신공 7성 찍겠어용

>>710 ....광기의....천마버스........

아아 신앙이 충만해 행복해용

오늘 진행은 여유롭게 즐기고 싶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급하게 다녀온 것 ㅜㅜ

한순간의 일탈도 허용하지 않는 것은 용왕의 의무이자 숙명인가.

"하지마!! 하지마 XX! 아아악!!"

선계에 가서. 가서 뭐. 다른 용들을 만나서 나는 죽어서 실패했다고 말해? 미쳤어? 선계로 강제로 이끌린 그녀는 터덜터덜 뛰어간다. 두려움, 생각으로부터 도망치고 싶다. 뛰어서 현실과 생각으로부터 도망치면 얼마나 좋을까.

'어디서부터 꿈의 시작인지 모르겠다. 내가 살아있긴 한가. 내가 태어나긴 했는가. 내가 존재하는가. 내가 존재했던 적은 있는가. 나에게 꿈 이전의 현실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현실 없이 꿈을 꿀 수 없다. 이 세상은 현실을 가진 무언가의 꿈 속이다.'

'나는 그 꿈 속의 허상이다.'

#어디 숨어서 호달달할 곳을 찾아서 정처없이 달려용..

>>715 고불주......힘내시는 것이에용.......

어릴 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지만...
차라리 다행이었다. 오빠의 죽음 이후로 크게 달라졌다면, 오히려 마음이 더 쓰렸겠지. 그렇지 않아 다행이었다.

"뭐, 어찌되었건 쫑이랑 떨어져있지 마려무나. 여긴 난잡하다보니 자칫하면 쫑이를 못 찾을 가능성도 있어서."

집안 곳곳에 진법도 설치되어 있으니까. 물론 저렇게 덩치 큰 개는 잃어버리는게 더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혹시 숙소까지 안내가 필요하니?"

#안내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필요없으면 헤어져용

일단 탁발호장신공부터 9성 찍고.. 북위검 10성이랑 건곤대나이 10성 찍어두면...어디서 맞고 다니진 않겠죵?

>>701
콰아아앙!

문이 부숴집니다!

"뭐여? 언 놈이여?"

그러자 문 바로 옆에 탁자에 앉아있던 덩치 둘이 슬그머니 일어납니다.

"아따..아그야. 저 문짝이 얼마나 비싼거신디...물어낼 돈은 있고?"

하하.

>>703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어림없다!"

후우욱!

정파 검수의 검이 등을 노리고 찔러옵니다!

티잉!

얕았지만 피가 흐릅니다...

허억...허억......

경의는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하지만 정파 검수가 더 빠릅니다! 곧 잡힐게 분명합니다!

'빌어먹을!'

이 단어가 경의의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동시에 정파 검객의 검이 빛살처럼 경의의 몸을 향해 휘둘러집니다.

질끈!

경의는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뜨거운 고통을 대비...

응?

살며시 경의가 눈을 뜹니다.

"컥...커억....어어억..."

풀썩.

- 괜찮으냐?

거대한 요괴의 형상을 취한 존재, 아버지가 경의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내려다봅니다.

"장로님이 오셨다!!!!!!"

곧 가문 측에서 환호가 터져나옵니다. 아버지는 경의에게 무언가를 던져줍니다.

- 용의 여의주다. 먹지 말고. 반드시 지키거라.

"마두!!!!!!!!!!!!!!!!!!!!!"

그리고 저 멀리서 동청열비의 비명과 같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가라! 내가 막을테니!

콰아아아아아앙!

동청열비가 순식간에 달려와 아버지와 손속을 겨룹니다!

>>715 흑흑 ㅠㅠ 힘내요 고불...ㅠㅠ

고불주 파이팅이에용....

앗 재하 든든해...

고불주..(뽀다듬)

경가 무서워

잠시 눈을 동그랗게 뜬 여원은, 눈 앞의 소년이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깨닫습니다. 하루에 반로환동한 고수를 둘씩이나 보다니… 그리고 그 중 한 명이 흑천성의 필두라니요.

" 먼 길 오시는데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들어오십시오."

그의 표정을 살핀 여원은… 지금은 축하의 말을 아끼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대신 그의 말대로 옆으로 살짝 물러나, 일행이 지나갈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람... 무섭다...

경의주 이제 저걸 먹는 것이에용 !

고불주 힘내세요!

그리고 하란이 ptsd

'''여의주'''

홍 여의주!

>>715 고불주... 힘내세용...ㅠ

아 , 너무 무섭다 ;

하란이 ptsd...홍...

"하아.....그래, 돈이 없어뵈지? 그렇지....내가 돈이 있으면 이런 일 하고 앉아 있겠냐 이 덩어리들아!!"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덩치 둘을 머리를 잡아 서로 부딫치도록 끌어당긴다. 뭐, 머리 부서져도 상관없고. 살아있다면 물어나 볼까.

"야, 너희들 대가리는 어느 방에 있냐. 여기 넓으니까 똑바로 안내해라."

#킵고잉 킵고잉

" 아버지.. "

꼼짝없이 죽었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사는구나.
어째선지 아주 어릴 적 천산의 봉우리에 끌려가 무술을 수련하던 때가 떠올라서... 아버지의 걱정스러워 하는 눈빛을 보곤 말을 더 이을 수 없었다.

아버지가 던져주는 여의주를 받아든 채 고개를 끄덕인 뒤 눈빛으로 건투를 빌어주며, 힘이 빠진 뜀박질로 가문의 사람들이 있는곳을 향해 다시 달려가기 시작했다.

#아빠 파이팅!! 여의주를 받아서 소중히 감싸고 가문의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마저 가용!

하란이 여의주.. (동공지진

역시나 저쪽은 괴수물인것......

하란이 PTSD....(동공지진)

>>704
대집단을 알아봅니다!

군대의 운용에 대한 책입니다!!!!

무림인들에게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인 것 같군요. 왜 이런게 모용세가에?

>>705
적셔~~~~~~~

그렇지만 과연 재하의 생각대로 일이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무슨 김씨 빼고요.

>>707
80%

>>708
근처에 다른 동굴은 없습니다!

오직 이 곳 뿐입니다! 그 후에는 저 정상으로 가야만 할 것입니다.

>>709
역시! 훌륭한 몰입입니다!

곧 추귀가 총관을 붙잡아 대필을 시킵니다.

총관? 그런데 총관이면 어...

모르겠네요! 아무튼 뭐 글씨만 쓸 줄 알면 됐습니다!

>>710
- 증명...증명해라....증명하란 말이다.

이무기가 강건의 멱살을 쥐고 들어올립니다.

- 네 놈의 속임수, 믿지 못한다. 신들은 날 버렸어! 내가 얼마나 오랜 시간을 수련했는데! 내가 얼마나 그들의 명에 충실하였는데! 네 놈이 알긴 하느냐!!

쩌렁쩌렁한 소리가 동굴을 곧 무너뜨릴 것만 같습니다.

- 네 놈이 믿는 것이라고 다를까? 으으응? 다를 성 싶더냐! 선계의 신선들은 언제나 날 비웃었지! 위대한 제 부모에게서 난 반푼이 용이라고! 용생자로 태어났다고! 남들은 힘들게 등용문을 거쳐 용이 되는데 그저 제 부모 덕에 손쉽게 그 자리를 얻어낼 것이라고 말이다!
- 어릴적부터 그랬다! 날 시기하는 것들이 많았지! 그래서 내 스스로 용이 되기를 포기하고 등용문을 준비했다! 그런데! 이 꼴이 뭐냔 말이다!!!!!!!!
- 뭐? 등용문에 오르면 날 인정해? 그 빌어먹을 것들보다 내가 더 뛰어나다! 선술의 기본도 모르는 것들이 신선이라고 꺼드럭대는 꼬라지를 보라지! 그런데 선계의 높으신 분들은 선술을 잘하는 것으로 신선을 보지 않아! 하계것들? 그들을 다스리는 것이 뭐에 중하단 말이냐! 오랜 시간 연결도 끊겨있는 것을!
- 내가! 내가 왜! 그 누구보다도 용에 걸맞는 이 몸이 어째서! 제 부모의 여의주를 자식이 품는 것이 뭐가 문제야!!!! 제 부모의 여의주를 남에게 넘겨줘야 한단 말이냐!!

강건은 확실히 깨닫습니다.
이 이무기는 미쳤습니다.

>>717
정처없이 떠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언제든지 떠돌기를 멈출 수 있습니다.

>>719
당재연이 고개를 젓습니다.

"괘...괜찮아요..."

기어들어가는듯한 목소리. 음, 그가 알고 있던 당재연이 맞습니다.

# 탁발호장신공 수련

하란아.......그리고 이무기군.........저쯤 되니 좀 안쓰럽다.......

군대의 운용에 대한 책?

확실히 무림인하고는 그리 연관이 있는 책이라고 볼 수는 없으나.

단순히 교양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꽤 충실하다.

#대집단에 대해 좀 더 살펴본다.

>>726
그러자 소년이 씨익 웃습니다.

"넌 오래 살겠구나."

그러더니 소년이 말에 탄 채로 짧은 팔을 뻗어 여원의 머리를 쓱쓱 쓰다듬고는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뒤로는 100명에 달하는 흑천성의 고수들이 따라들어갑니다.

휴. 한숨 돌렸네요!

라고 할 때.

여원의 눈에 이상한게 보입니다.

저게 뭐지. 여기 있으면 안되는 거 같은데.

天...敎...

이게 왜 여깄지.

>>733
순식간에 덩치 둘이 제압당합니다!

"뭐! 뭐여!"

"아새끼들 빨랑 튀어오라고혀!"

아. 그래. 맨입으로는 말해줄 생각이 없구만.

곧 위에서 우당탕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734
가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의야! 무사했구나!"

다들 몸 이곳저곳에 상처가 있습니다. 몇 명은...천마신의 품으로 돌아간 것 같네요.

이무기야.. 빨리 천유양월을 외쳐!
외치면 마룡이 되는거고, 아니면 이무기(였던 것)이 되는거야..

군대 운용에 대한 책이 왜 있는가?
- 이 집안 뿌리가 군대임

이렇게 계속 적셔도 되는 거 맞나? 그래도 일단 적셔! 술잔을 비우고 술병을 쌓아라!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면.. 재하는 천마님과 Cap of Kim에게.. 빌기로 다짐했다.

# 이렇게 계속 마셔도 되는 것..?

"괜찮다면 필요 없겠지. 그럼 편히 쉬거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의 재연을 뒤로, 그는 고양이를 다시 동물원에 놓아주고는 동물원을 떠난다.

"당분간 할 일이...없군. 계속 아무일 없었으면 좋으련만."

#결혼식에 온 하객들이나 만나러 가봐용

>>740
90%

끼에에에에에엥에에ㅔㄱ!!!!!

>>742
살펴봅니다!

군대에 대한 이해도가 늘었습니다!

그런데 왜 군대가...?

K-ARMY 예비군을 언제갈지 모르는 김캡의 분노인가??

아아아아아아악

# 천재탁발호장 신공

여원이 산 넘어 산인데용!?!?

역시 정파는 사건에(ry

헤이 아미 타이궑
유꾼유꾼유꾼

>>746
계속 적시고 있을 때 바깥이 소란스러워집니다.

"음...?"

다들 술잔을 내려놓습니다.

"소란스럽구려."
"무슨 사달이라도 난게요."
"그럴리가. 여기는 창천남궁이잖소이까."

>>747
지원은 밖으로 나오는데...어...저거저거저거저거저거저거....

장인어른?

아니 잠깐 장인어른은 언제 오셨죠???
그리고 저 뒤에서는 흑천성 깃발이 펄럭입니다.

설마, 설마 같이 왔다고? 둘이?

아니 허창언이랑 호재필이 왜 같이

>>750
- 7성 금의호갑 : 내공을 50 소모해 황금빛 보호막을 원하는 인물을 지정해 형성시킵니다.

"불경한 자가 !"

천마님을 모욕하는 말에 소리친다.

"나는 내 부모의 얼굴을 모른다 ! 내 가족을 모른다 !"

"그래서 나는 너의 말을 이해 하지 못한다. 부모의 것을 자식이 품는 것이 당연한지 아닌지 나는 모른단 말이다 !"

"하지만 , 이거 하나 만큼은 확실하다 ! 천마신교는 때로는 나를 실망시키고 나를 시련에 빠지게 할지언정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왜냐 !!!"

"그분께서 ! 천마께서 나를 봐주시기 때문이다 !!!"

이무기는 미쳤다.
하지만 , 정신나간 놈들은 이미 많이 만나봤다.

"난 !!!! 너의 것을 뺏지 않는다 !!! 여의주라고 ?! 그딴 것 천마님을 향한 신앙 보다 뭐가 가치 있다는거지 ? 뭐가 선계냐 , 뭐가 등용이냐 !"

"내 앞에 보이는 것은 길을 잃고 앞으로 걷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자만 보이는데 !"

"그러니 나는 감히 말한다 ! 천마님이야 말로 그 길이고 답이다 !"

"그분의 이름 아래에 아무도 너를 , 나를 무시하지 못하고 네가 뜻하는대로 하게끔 , 부모 ? 겨우 부모의 여의주 ? 위대한 용이라면 다른 것들도 취해라 !"

# "천마신교의 이름 아래서 모든 것은 이룰 수 있다 !"

모르는 분들을 위한 설명
- 딸 잡아먹은 개간놈과 아버지가 같이 온 격

이에 대한 지식이 어떻게 쓰일 지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구나.

#다시 한 번 소집단에 대해 공부를 한다!

"이런 잡배들이 하오문을 칭하고 다닌다고?"

야견은 짜증이 확 난다. 전에 안휘에 들렀을 적, 평안히 쉬던 하오문의 여인에게 시비를 걸어 비무를 벌였던 기억을 떠올린다. 옷깃을 잡아 던져도, 강권을 날려도, 마치 바람에 나부끼는 종이처럼 피해버렸었지. 그것도 모자라 거리를 벌리자마자 벌의 독침 같은 칼날이 뻗어왔었다. 싸우는 중이지만 아름답다고 느껴질 정도의 몸놀림이었다. 그런데 뭐야 이것들은?

"아아, 백도회 선생님들. 하오문에서 저작권 침해로 신고 들어왔거든요? 판결은 저승에서 명왕님이 내려주신다니까 줄 잘 서서 내려가!"

야견은 내려오는 놈들에게 달려들어 패고, 차고, 부수고, 던지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킵고잉 킵고잉

재하는 잔을 내려둔다. 바깥은 소란스럽고, 재하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몇 병을 비운 사람이라기엔 여전히 고매하고 흐트러짐 없다.

"..으음, 제가 한 번 보고올까요?"

# 나가봐야겠어용..

# 번뇌팔보 수련

(아이고 지금 기연 있었으면 선계미개봉지역 여는건데)

그녀는 어느 계곡가에 다다라서 걷기를 멈췄다. 무릎을 꿇고 주저앉았다. 흐르는 물에 자신의 얼굴이 비추어졌다.

"나는 남의 꿈 속에서 살아가는 허상... 나의 모든 것은 꿈꾸는 자에게서 훔쳐온 것.."

나는 내가 아니다. 나는 현실을 가진 자, 꿈꾸는 자의 의식 파편이다. 이 얼굴과 이 육신은 나의 것이 아니다. 꿈꾸는 자의 의식을 훔쳐 넝마처럼 짜맞춘 것이다. 그녀는 손으로 자신의 뺨을 쓸어내렸다.

#계곡가에 멈춰서 다시 생각..

벌써 1시간이 지났어용

" 예. 어찌어찌.. 살아는 있습니다. "

가문 사람들이 있는 곳에 도착하자 긴장이 탁 풀리는 기분이다.
품에 들고있는 여의주를 감싸안으며, 천마신의 품으로 돌아간 가족들을 잠시 말 없이 바라보다가 내가 달려왔던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그 쪽을 바라봤다.

저 너머에.. 더 많은 가족들이 있겠지.
현세에서 그랬듯이, 내세에도 천마님께서 보살펴주시기를...

#살았어용...

"...소란스럽군.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바깥이 소란한 것을 듣고는 지원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설마 마교라도 온 건가? 잠시 농담 비스무리한 것을 떠올리고는 고개를 내젓는다. 하하, 무슨 소리람. 그럴리가 없잖아.

그나저나 왜 장인어른과 장인어른의 장인어른께서 같이 계신걸까..

"와주셔서 장인어른, 그리고 할아버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단 무시할 수는 없으니 가서 인사해용

>>756
- 그 누구도 나를 보지 않았다! 나를 보지 않았다!!!!

이무기가 고함칩니다.

- 그 무엇도! 나를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어!!!!

- 나는 나일 뿐인데! 항상 용의 자식으로만 바라보았다! 그 누구도! 나를 본 적이 없다!

- 네 놈이라고 같으랴! 네 놈이 모시는 악신이라고 같겠냔 말이다!!!!!!

이무기는 절규합니다. 그의 정신은 이미 한참 전에 무너져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직신이여, 당신의 마땅하고 정당한 주인께 기도하십시오.
이 불쌍하고 연약한 한 마리의 이무기를 보아달라고 말입니다.

>>757 지원이가 예은이 죽은 상황에서 허창언과 같이 결혼식에...어우...

>>763 시간이 넘모 빨라용!!!

히히!! 혼돈!!!

이무기군..........

히히!! 가보자고!!!

# 산을 내려가기 전에 조심스레 정상 쪽에 다시 올라가 상황을 살펴보려 시도해 보아용

>>770 재하랑 마교랑 만난다...???

이무기군(흐릿

이무기군... 하란이는 당신을 보고 있었어....

이무기군........ 가엾은 건 알지만 악신이라 한 것은 용서 못한다..

"아랫사람을 존중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고 가엾은 이들을 홀대하지 말아라 , 천마께서 하신 말씀이다."

어릴적 배운 기억이 있다.
난 이 말이 아주 좋다.

"지금 나는 용도 이무기도 아닌 , 너를 보고 있다 말한다."

그러니 신이시여
이 불쌍한 자에게 도움을 주소서
당신을 믿게끔하여 이 세상의 고통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천마님 만세 !

>>773 혹시 나중에 그땐 미안했다고 카톡오면 받아주시나요....

악신?? 악신???
저 지렁이 놈이 뚫린 입이라고...

이무기군이 초반에 하란이 여의주로 승천하겠다고 했던거 기억나시나용?
여의주는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 나오겠네용.
하란이의 정신이 무너지고 이무기의 정신이 붙으려고 해용....

보다보니 역시 천마신교는 좋은 종교가 아닐까....(혼란)(혼돈)(인식이 무너진다아아)

>>776 ???: 자니? 자는구나...

>>779 지금 마교로 귀의하면 재하의 머리 빗질이 서비스

>>778
아. .안돼 하란아....
>>779
천마신교는 처음부터 좋은 종교였어용!!

천마신교 욕하는 레스에 마벤져스 총출동해서 화내는거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6 >>780 엌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758
다시 한 번 소집단에 대해 공부합니다...

음! 이 정도면 본격적으로 진법을 배워봐도 괜찮을 것 같군요!

>>759
야견은 순식간에 1층을 아사리판으로 만들어버립니다! 20여명에 달하는 잡졸들이 모조리 때려눕혀집니다!

"호오..."

그리고 그 모습을 2층에서 지켜보던 작자가 지가 뭐라도 된 것 마냥 감탄사를 흘립니다.

"제법이군."

그리고 야견이 느끼기에 저 놈은 이류 수준 밖에 안되는 무인입니다.

거 참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는군요.

>>760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재하는 바깥으로 나가봅니다.

엥? 왜 남궁세가의 사람들이 검을 차고서 어디론가 달려가죠.

>>761
80%

>>762
심마에 더욱 더 깊이 빠져듭니다...

과연 미사하란은 심마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764
경의는 자신이 달려온 방향을 쳐다봅니다!

콰직!

동청열비 진금란이 패퇴했습니다!

-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버지 혈귀자 경숙호가 광소를 터뜨립니다!

"대표두님을 모셔라! 어서! 빨리!"

정파 무인들이 동청열비를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도망쳐! 도망쳐라!!!"

- 어딜 가느냐. 이교도들아!

콰릉!

>>765
둘은 여전히 서로 쳐다도보고 있지 않습니다...

"결혼식인데 따로 오면 그것대로 문제소지가 될듯하여 같이 왔다. 그런데..."

호재필이 눈을 찌푸립니다.

"더러운 것들이 기어코 왔군."

예? 장인어른이요? 아무리 그래도 면전에서 대놓고 더러운 것들이라니...

>>778 아앗....아아........
>>781 처...천유..양..(혼란)

>>783
자기 불쌍하다고 어필하면서 은근슬쩍 선 넘잖아용;;

#번뇌팔보 수련

#그렇다면 서고에서 진법서를 찾아봅니다!

그렇게 흑천성의 손님들을 보내고, 잠시 안도하며 고개를 살짝 숙입니다. 결혼식의 당사자를 생각하면, 이정도는 예상했던 일이니까요. 다행히 별 일 없었으니 이제 괜찮을겁니다.

라고 생각한 그때, 여원의 눈에 또다른 무리가 보입니다. 어어... 저 깃발이 왜 여기있죠?
그래도, 이제와서 도망갈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쭉 하던대로 안내하는 수 밖에요...

#보스를 잡으니 또다른 보스가…

고불은 상대가 누구든 꺼리는 기색 없이 술술 말을 꺼낸다. 물론 그래봐야 달변은 아니지만,

"고불! 받아적을 때, 고불은 빼도 된다 고불!"

큼큼 목을 가다듣은 고불은 막힘없이 편지의 내용을 줄줄 말한다.

"고불! 시작한다! 형님 만났다! 형님이 편지 후다닥 잡았다 고불! 기쁘다! 술잔 나눴다! 즐겁다! 여기 형님 제자 있다. 나 고불! 형님 아우다, 형님 제자 자격 확인한다. 고불이! 제자들에게 아우의 위상 보여 대왕산채의 이름 높여준다. 이거 총관이 적어줬다! 이상하며 총관 탓이다! 끝이다 고불!"

할 말을 다 한 고불은 추귀와 마저 잔을 나누다 뒷늦게 생각난 말을 내뱉는다.

"고불! 그 편지 대왕산채로 가면 된다! 편지 가져가면 돈 안 받는다!"

#받아쓰기 끝 배송을 맡긴다

"더러운 것들...말입니까?"

설마 장인어른을 말하는 건가. 아니. 그렇다기엔 것들, 이라고 했는데...?

"...설마."

#입구 쪽으로 가봐용 마교가 왔다!!

>>771
헉헉헉...!

갑작스레 정파 무인들이 피투성이가 된 여인을 끌어안고 도망치고 있습니다!

이게...이게 무슨일이야!

>>773 미쳐버린 이무기 : 난 그런거 몰라

>>775
천마신에게 기도드립니다!

화악......!

이무기의 동공이 커집니다. 그의 몸이 덜덜덜 떨려옵니다.

- 헉....허어어어어억....

간질이라도 온듯, 사시나무가 떨리는 것처럼 미친듯이 떨기 시작합니다.

- 흐억...흐어어억...커억...

...?

한 번 보고오겠다 한 것이 그리도 잘못된 선택일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재하는 검을 차고 달려나가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주변을 살피다 천천히 그쪽으로 걸어갔다. 아니, 사실은 조금 급하게. 아니, 마찬가지로 달려나가서. 취기도 채 오르지 못하고 등골이 싸늘하다. 멱리가 바람결에 나부낄 적 황급히 붙잡고 마저 달리려 했다.

제발 아니어라, 제발..

#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한 턴만에 박살나버린 진금란씨...)

" 아ㅂ.. 장로님이 승리하셨습니다! "

물론 질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긴 했지만,

반색하면서 가문 사람들에게 승전보를 전하며(아마 다 보고있었겠지만) 품에 안아든 여의주를 더 소중히 끌어안은 채.. 다시 아버지가 있는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옆구리 아파서 뛰어가는 건 좀 무리고.. 내공도 없어서 못 싸우니까... 큼큼.

#아빠쪽으로 천천히 걸어가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하란은 허공을 응시하며 중얼거릴 뿐이었다.

#어 이제 어떡하지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생각이 안나용!! 일단 궁으로 돌아가야 하나 어..

천유양월 , 천세만세
지유본교 , 천존교주
독보염혈 , 군림천하
천상천하 , 지상지하
광명본교 , 천유본교
천세만세 , 마유신고

# 이무기를 보며 기도를 해용 !

천마님한테 혼나라! 버릇없는 이무기 놈!

" ! "

발소리를 죽여라. 기척을 숨겨라. 일이 생기고 말았다. 보고할 것이 늘었다!

# 조심스레 그들을 쫓아가 보아용

"호오-? 호오-? 어디서 폼 잡고 앉아 있어 이 줘도 안 가질 짝퉁새끼야!!!"

2층에서 짤막하게 한 소리 하는 작자의 감탄사에 야견의 짜증이 폭발.아아 부처님, 주지스님, 잠시만 눈을 감아주셔요...
야견은 곧바로 2층으로 몸을 날려 놈의 옷깃을 잡아, 그대로 1층으로 강하게 던져버리려 합니다.

# 추혼법권 4성 몌타 18/20

천마님께 일단 맴매 맞고 시작하는 건가용!

>>788

- 3성 망애보 :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10 소모함으로써 2단계 이하의 정신적 타격에 따른 고통을 무시하고 행동합니다. 단, 효과는 일회성이므로 한 레스에만 적용됩니다.

한창 수련에 열중하고 있을 때 밖이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789
진법서를 찾아봅니다!

다만 서고에서는 류호 수준에 맞는 정도로 뛰어난 진법서가 있지 않을겁니다!

>>790
"천유양월!"

아리따운 여성이 말에서 훌쩍 내리더니 포권합니다. 근데 어...인사가 좀 이상한 것 같은데.

"천마신교 사천지부에서 왔습니다. 소협. 절강대협의 결혼을 축하드리고자 말이지요!"

...이거 맞...아...?

"이야. 과연 강호무림에 이름이 드높은 남궁세가다운 위엄입니다! 이 아름다운 빛깔의 기와하며..."

전혀 신경조차 쓰고 있지 않아...!

>>791
훌륭합니다!

대왕산채로 잘 전달될겁니다!

암요!

>>792
지원이 급히 달려갑니다!

거기에는 곤란해하는 동생과...

마교도들이 있습니다.

마교도들은 지원을 발견하자 빵긋 웃으며 포권합니다.

아.

남궁지원: 갸아아아아아아아악

# 바깥으로 나가봅니다.

이게... 정사마 대통합...?

이무기군 각성? 아니면 천벌?!

>>787 (마교 사람들 중에는 그래도 정상인 포지션이라 생각했는데...! 라는 눈)

정상적인 건이(광신도)
정상적인 재하(멘헤라)
정상적인 경의(이종족)

?

이 무슨 거국적 행사......

>>806
정상인 맞아용!!!
그.. 천마님 믿으시면 아시겠지만, 저거 이무기가 한... 그 말이 패드립 비슷한 정도로 선 넘은 발언이거든용?? 감히 천마님을 욕해??

>>794
저 멀리에 위대한 교국의 깃발이 보입니다!

아.

>>795
아버지는 콜록콜록 기침하시며 원래의 몸으로 돌아옵니다.

검붉은 피를 울컥 뱉어냅니다.

"크흐...다들 괜찮더냐?"

>>796
하란의 뒤에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까악! 까악!

까마귀?

>>797
기도를 올립니다!

점점 이무기의 떨림은 잦아들고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 아...아아아아아.....

- 위대하신....스스로 죄악을 짊어진 구원자시여...

털썩.
이무기의 무릎이 꿇려집니다.

- 오오오오....희생자시여...

그가 하늘을 향해 고개를 조아립니다.

- 천유양월 천세만세...

모든 것이.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799
정파를 쫓아갑니다!

그들은 저 산자락 아래에 있는 정파의 본거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800

"커허억!"

추혼법권 - 몌타

꽈아아아아앙!

순식간에 2층으로 뛰어올라 야견은 하수를 1층 바닥으로 던져버립니다!

"혀, 형님이 당했어!"
"더, 더 위층으로 가! 위층에 계신 형님들을 불러! 최...최소 이류 고수다!"

일류라고 이 잡것들아!

진정한 정상은 사파에서 찾을 수 있다 이말이에용 여러분!!!!!

이무기쿤 어서오라구(레드카펫 준비)

흠...진법서 자체는 있는 모양이지만.

아주 기초적이거나 좀 더 나을 뿐 그 이상의 진법은 찾을 수 없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사서를 찾아가볼까.

#책을 제자리에 꽂아 정리해두고 사서를 찾아간다.

>>804
바깥으로 나가봅니다!

남궁세가의 정예전력들이 속속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정문으로...

>>813
사서에게 찾아갑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머리가 아프다.

아니 아픈 것을 넘어서 새하얘지는 기분.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좀처럼 감도 잡히지 않아 어지럽다.
저들이 어째서 여기에? 천마신교의 무인들이!

"하하. 이것 참..."

X같네. 그렇게 생각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사천지부라니. 당가도 온 상황에서, 이건 대놓고 엿을 멕이고 있는게 아닌가.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께서 오실 줄은, 몰랐습니다만."

꾹꾹 감정을 눌러담으며 최대한 웃으며 천마신교의 무인들을 향해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비꼬는 말투가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만.

#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왜왔니

# 기척을 숨기고 조심스레 따라서 쫓아가 보아용. 저 본거지가 대체 어디냐......

신도 신을 믿을까. 어쩌면 그럴거라고 하란은 생각했다.

- 까악! 까악!

"?"

뒤에서 까마귀 우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천천히 뒤를 돌아보았다. 풀어헤친 머리카락이 깊게 드리웠다.

#까마귀!

일단...어...
모르겠어용 어떻게 해야지 여원주 중원주 재하주 헬프(?)

이제 편지도 보냈으니 고불은 당장은 형님과 묵은 회포를 푼다. 대련이야 술자리가 끝난 후 어쩌면 다음 날에나 진행되지 않을까.

"...고불! 신기한 사람도 많이 만났다! 신기한 뱀! 데리고 다니는 사람도! 열성적! 우리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도! 신선! 되려는 도사! 아니꼽게 보는 신선 같은 자도! 만났다! 세상에는 신기해도 잘 지내는 거 많다! 고불도 신기하게 잘 지낼거다! 고불!"
.
.
한참 얘기를 하다 고불은 문득 형님이 자신보다 다른 형제들에 대해 잘 알고 있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고불은 주로 산채에서 지냈지만 형님은 자유롭게 노닐지 않는가

"고불! 형님은 다른 형제들 소식을 아나!"

#다른 형제들의 근황을 묻는다

고개를 조아리는 이무기를 바라본다.
역시 진심은 통한다.
아아 천마님이시여 !
위대한 분이시여 !
내 눈 앞에 기적을 보여주시는 분 !
이 세상의 진정한 구원자이자 절대자 !

"이제 괜찮으십니까 ?"
#기도를 하고 물어본다.

"어휴, 누가 2(콩)류냐 이 망할 놈들아....누가 2(콩)류냐 이 망할 놈들아...."

어? 왜 두번 말했지? 그나저나 알기 쉽구만. 위층에 있는 놈들일수록 더 위에 있는가 보군.
그렇다면 제일 위층에 있는 녀석이 제일 높은 놈이라 생각해도 무방하겠지. 집에 갈 때마다 내려갈 계단도 높은데 왜 높은 곳에 머무를까.
야견은 계속해서 위층으로 올라갑니다. 방해되는 놈들은 던져버리죠 뭐.

#킵고잉 킵고잉

위대한 교국의 깃발. 보기만 해도 신앙심이 흘러넘치고 마음이 충만해진다. 천마님, 주군, 나의 사랑하는 교국이여.. 참으로 환영하는 바이오나 인간의 마음은 역시 간사하기 그지 없어 생각하옵나이다..

아.. 양물 되었사와요...

재하는 은은하게 웃으며 한 걸음 뒤로 물러나려 했다. 멀리서 들리는 쾌활한 목소리.. 눈치가 없는 녀석이 분명하다.. 들키면... 나도 들킨다......

# 지원아 미안하다

" 아, 아아… 예. 잘 오셨습니다… "

인삿말을 제외하면 아주 정상적인 대화입니다. 아뇨. 사실 그렇게 정상적인 편은 아니네요. 여원은 얼떨결에 인사를 받았지만, 곧 자신이 상대하는 이들이 마교도라는 점을 떠올리고는 경계태세를 취합니다.

" …여길 지나가시겠다는 겁니까? "

아무리 그래도, 이 상황은 여원의 머리로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 사이 이곳으로 온 형님을 보고 여원은 한 발짝 뒤로 물러났지만, 그럼에도 경계는 늦추지 않습니다.

#이게 혼파망?

2류가 두번 써졌다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류가 두번 써졌다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인다.....마교 PARTY가....다가온다...!

>>816
?? 남궁세가의 사람이 마교를 천마신교라고 부르다니! 어허!

"강호에 이름이 드높은 남궁세가의 절강대협께서 혼인을 하신다는데 어찌 무림의 말석에 위치해있는 저희가 빠지겠습니까?"

ㅋㅋ

>>817
거의 군영에 가까울 정도로 수많은 천막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온갖 진법들로 방비되고 있으며 중앙에는 거대한 천막과 그 옆에는 본래 한 문파의 장원이었던 것이 자리잡았습니다.

>>818
콱!

까마귀는 갑자기 부리로 하란을 쪼아버립니다!

??????????

>>820
"이 빌어먹을 놈들이 말이야! 엉! 요즘 통 연락이 안돼! 안그래도 강호가 떠들석한데 에이잉..."

추귀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하긴...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하니까요.

천천히 다가가자, 아버지께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검붉은 피를 뱉어내는 모습에 경의는 기겁해 옆구리에서 피를 뿜으며 뛰어갑니다.

" 아버지! 괜찮으신겁니까?! "

산동의 미친 용이라더니.. 용과의 전투가 격하셨던 것일까,
경의는 어두운 표정으로 아버지의 입가를 바라보다가 품 속에 끌어안고 있던 여의주를 아버지에게 건넵니다.

" 일단 여의주는 무사합니다. "

이제 다 끝난걸까, 어서 천산시로 돌아가고 싶다.

#아버지에게 여의주를 돌려드려용!

//경의는 이무기놈이랑 하란이랑 다른지도 모르고 있는 것!

"혹 이곳 외에 진법에 관한 책을 보관하는 곳은 없습니까?"

#

자 여러분 이 레스 위에 있는 레스까지만 처리할게용!

이번 대사건은 마교 페스티벌인가....

"강호에 이름이 드높은 남궁세가의 절강대협께서 혼인을 하신다는데 어찌 무림의 말석에 위치해있는 저희가 빠지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어지간하면 소마가 나서려 하였지만 소마의 다년간의 경험이 말해주는 바..
재하: 감찰국장님께서도 이곳에 있다니! 로 시작하여 대충 2~3줄의 대사를 더 치고나서야 눈치가 돌아와 입을 합 다무는 전개를 보여주시는 눈치를 가지신 것 같기에..
재하: ㅎ..(run)

이거 지금 칼부림해도 무죄라고 해줘용(?

>>834 남궁지원: (도와줘)

이게... 머선일이죠...?

대사건 보다 더 난리난 소사건

콱! 까마귀는 하란의 허리께를 콕 쪼아버렸다. 이 까마귀가 까마귀고기를 구워먹었나 미쳤나.

"??????"

그녀는 벌떡 일어났다. 안 그래도 기분이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지경인데 너 잘 걸렸다. 하란은 까마귀를 잡으려고 손을 뻗었다.

#모든 초딩들의 로망 새 잡기를 맨손으로 시도해용

>>835
순수하게 축하해주러 온 친절한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주시는건 어떨까용?

>>836 재하: 0.<~☆ (어떻게든 앙큼상큼한 미소와 몸짓으로 무마하고 넘어가려 함)(절찬리에 도주중)

까마귀 " 깔 ! "

>>840 >>>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이게 맞지 친절한 이웃을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거에용(?)

고불은 시사상식이 부족해 요새 강호에 무슨 난리가 있는지 잘 모르나, 요새들어 통행자들이 더욱 각박한 태도를 보였던 것이 떠오른다.

"고불! 걱정이 된다! 하지만 괜찮다! 고불! 이번 기회에 형제들 전부 얼굴 보러 다녀올거다!"

채주의 의견은 아직 못 구해지만, 채주가 안된다고 아직 안 그랬으니 해도 되는거 아닐까 고불은 속으로 결론을 내려버렸다.

"참! 형님 제자들 궁금하다! 다 이 상단 사람이다? 어떤 자들인가 고불!"

대련 상대에 대한 궁금증도 있겠지만 역시 형님의 제자라는 쪽이 더 궁금증을 불러온다. 돈 받고 가르친 것이지만 나름 속가제자 아닌가.

#형님 제자들 어떤 애들이에요?

>>837 이것은 산넘어 산인 일입니다
뭐야 살려줘요

>>840 따뜻한 마음(물리)면 될까용???

>>841 남궁지원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반전단으로 복수하겠다(???)

근데 진짜 순수하게 축하하러온거면 어쩌지

(天敎까지만 봤을땐 마교인줄 몰랐던 1인)(따뜻하게 맞이할뻔)

진짜 순수하게 축하하러 간거 맞아용 !

>>846
포옹으로 맞아주겠다니 감동이에용!
하지만 지원이 결혼식을 위해 찾아온 사절이니 포옹 대신 악수정도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용! (뻔뻔

>>846 꺄아아아악!!!! :ㅁ
재하: 자, 잠깐.. 사정이..!(필사적인 도주)

>>847 우리 친구들이 눈치는 없어도 순수해용!!!!!!!! 지금 이건 100% 순수한 거에용!!!!!!

혹시.... 교국의 순수함을 불신하시는 건가용?

>>847 (꼭 그래야만 속이 시원했냐 남궁지원)

>>848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 지원이...(??)

>>849 그렇다면 킹째서 사천지부

따뜻한 마음...
따뜻한....마음....(화륵

>>849 >>851

>>853
(빠른 후퇴

아무리 봐도 스몰웨딩이 대세가 된 이유를 절절히 보여주고 있다

>>850 홍홍 악수 정도로는 부족하죵 그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친구들에게는 지원이가 가장 좋아하는 방식으로 환영을 해줘야겠어용

남궁지원: (생사결 준비)

>>851 남궁지원: 기연을 써서 꼭 원래 성별을 되찾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재희낭자(?)

김캡은 지금 대사건4 엔딩레스를 쓰고 계신건가...??

>>853 그랬지....마교들의 파티는 하란주의 희생이....

>>853 아이고 선생님 독주에 불붙었어용!!(도망

>>856 (대충 인정한다는 웨옹)

>>853 너무 따뜻한 나머지 그만...

결혼식은....작고 쁘띠하게....친지랑 친구들 조금만 불러서,,,,

저희는 언제나 진심이에용 !

지원이는 친지가 남궁가주 흑천성주인걸용 ;

>>865 (눈물)

>>865 사천당가랑 사천지부 마교가 함께 있는 것보단 소박한 것 같아용(먼산)

스몰웨딩 미치겠넼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857 재하: 무, 무슨.. 있던 걸 없애지 마시어요!!(비명)
재하주: '낭자애'
재하: 꺄아아아악!!!!

사천당가가 눈치 없었네 !

그러니까용!!

>>867
당가가 친지가 아니라뇽!
지원이 애기때부터 함께 추억을 쌓아오신 당오현님이 계신데, 당연히 당가도 친지죠! (웃음

>>868 (사악한 정파미소)

>>869-870 이사람들이...(흐릿)

>>871 (천뢰자 휘두르기

>>873
(호다닥(도망

마교 사람들은....기묘한 곳에서 연계가 진짜 잘 된다...(메모)

그래서 여원이 둥실둥실 썰은 언제 다 풀려용???? 저 이거 완결 기대하고 있는데 ㅠ

>>822
야견은 한 층 위로 올라갑니다.

"뭐해! 형님들 불러올 때 까지 여기서 막아 이 쓰레기들아!"
"아 씨! 니가 막을거여? 엉?"

내분?

쾅!

야견이 한 명을 1층으로 떨어뜨려줍니다!

"으, 으아아아!"

몇 명은 도망치고 있군요!

>>823
재하는 뒤로 물러납니다!

다행히...교국 사람에게는 들키지 않았습니다...

>>824
"예!"

마교의 여인은 해맑게 웃으며 고개를 힘차게 끄덕입니다.

...지금 죽여야하는거 아닐까?

>>829
여의주를 잘 갈무리해 품에 넣습니다.

"...사실 괜찮지는 않다. 곧 놈들의 본대가 몰려올거다. 속히 자리에서 벗어나야한다. 우리의 전력으로는...후발대를 이길 수 없으니 말이다. 다들...가족들을 챙겨라."

그 말에 사람들이 죽은 자들의 시체를 수습합니다.

"흔적을 지워라. 깔끔하게."

>>830
"진법이라면 아까 그 자리에 있습니다만..."

사서가 그리 말합니다.

"헌데, 부대주께서 익히실만한 고급 진법은 이 곳에 없습니다. 가문의 비전이니 말입니다."

>>821
이무기의 모습이 천천히 변하고 있습니다. 새하얬던 머리카락은 검어지고, 주름은 사라집니다.

웅...웅.......

심장과 배꼽 부근에서 진동이 일기 시작하더니 보랏빛 기운이 넘실넘실 흘러넘치기 시작합니다.
보랏빛 기운은, 정순한 신성력의 상징! 강건은 눈 앞의 이무기, 아니 용이 천마신의 은총을 직접 받았음을 깨닫습니다.

- 아...

그의 머리에는 사슴과 같은 뿔이 일어나고 온 몸에는 비늘이 돋아납니다.

우지끈.

동굴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 아아...

완전한 검은빛의 비늘이 몸을 덮은 거대한 용.
산을 한 바퀴 둘러감고도 남을만큼 거대한 검은 용이 하늘을 향해 포효합니다.

- 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강건은 웃습니다.

예상치 못한 전개로 대사건이 크게 틀어지면서, 대사건 4 비극의 용생자가 마무리됩니다!

세상에, 마룡이 등장했습니다.

비극의 용생자悲劇之龍生子 - 4
산동에서 미쳐버린 붉은 이무기가 날뛰기 시작한다. 이무기의 난동은 어마어마한 피해를 낳았다. 관군은 휩쓸려나갔고 산동의 고수들도 속수무책이다. 무림맹에서 무림첩을 돌려 의기넘치는 협객들과 고수들을 불러모은다.
미쳐버린 이무기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막대한 희생을 치룰것이다.
용에게서 났으나 날때부터 용이 되지 못해 결국 실성한 이무기는 눈물을 흘리리라.
::대사건 해금조건::
- 레스캐 중 하나가 산동에 갈 것
- 레스캐가 어떤 방식으로든 여의주에 영향을 줄 것
- 레스캐가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다면 평균적으로 레스캐의 경지가 절정 이상일 경우에 랜덤으로 발발

::영향::
- 이무기의 내단을 누군가가 획득
- 최소 한 명 이상의 새로운 초절정 이상 경지를 밟는 고수의 탄생
- 지상을 거니는 새로운 흑룡이 천마신교에 귀의

강건의 간극이 상승합니다! 이제! 강건은! 절정 극의 고수입니다!
내공이 15년 증가했습니다. 현재 내공 총량은 85년입니다.
교국 한정으로 명성이 4단계로 증가합니다.
흑룡은 함부로 지상을 거닐기 쉽지 않습니다. 가장 가깝고 신실한 신자인 강건에게 흑룡이 깃듭니다!

【 흑룡 】
천마신교에 귀의한 수천 년 수련한 새로운 흑룡. 때때로 강건에게 말을 걸거나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다.
- 통제할 수 없다.
- 강림 : 흑룡이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경의의 내공이 크게 상승합니다! 현재 내공 총량은 30년입니다.
정신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현재 정신은 3단계입니다.
명성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현재 명성은 2단계입니다!
진혈마공의 숙련도가 50% 상승합니다. 현재 75%입니다.
육비검법의 숙련도가 50% 상승합니다. 현재 55%입니다.

재하의 내공이 크게 상승합니다! 현재 내공 총량은 40년입니다.
정신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현재 정신은 3단계입니다.
명성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현재 명성은 3단계입니다!
천앵의 숙련도가 50% 상승합니다. 현재 50%입니다.

미사하란은 죽음을 맞이하였으나 최선을 다했습니다...이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심마가 찾아왔으나 이를 해결해줄 조력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미사하란에게 걸려있던 금제가 일부 해제되어 내공이 정상화됩니다! 허나 여전히 심마는 남아 미사하란을 괴롭힐 것입니다.
용에 대한 이해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 용龍 - 赤 】의 숙련도가 40% 상승합니다.

주선영은 위대한 탄생을 목격합니다...
주선영의 내공이 크게 상승합니다! 현재 내공 총량은 30년입니다.
하오무의 숙련도가 30% 상승합니다. 현재 70%입니다.

영원히 나올 일 없는 이야기에용!!

세상에

다들 고생하셧서용!

세상에....

이제...절반에 다가섰다...

세상에..

비극의 용생자 끝...!
강건주 축하해용!!

강건주....! 축하해요!! 정말로 해내셨어!!!!

대사건특)보상 짱짱함

>>888 다음에는 한다.....참가....(칼갈고 있음)

- 최소 한 명 이상의 새로운 초절정 이상 경지를 밟는 고수의 탄생

헉 누구죠 이거 !



모두 고생하셨어용 !!!!

용龍 - 赤
수련 가능한거였어용...?(희번득

아! 다음이나 다다음 진행에는 대사건 5로 갈 수 있는거에용!

대사건 보상 짱짱하죵(끄덕

>>890 레스캐는 아님!
>>891 수련레스에서는 불가능해용!

다음이나 다다음 진행에서 질문권 써야할지도...

7월 전에 대사건 5 가즈아ㅏㅏㅏㅏ

건주 축하드려용! 다들 고생 많으셨고 김캡도 고생 많으셨어용!!!

이제 소사건도 잘 마무리하면 되겠는데..🤔 차라리 교국에게 들키느니 입단속 잘 하라고 해야하는 거 아닐까..?(대체)

수고하셨서용!! 다음이 5번째 대사건이면 딱 절반이군용...

와아 저것이 큰 물의 이야기

>>894 누구지 ?!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용 !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모로 난리가 아니었네요! 그리고 대사건에 참여하신분들도 축하드려요!

앗 질문. 진행하고 있는 소사건이 있는 경우에는, 마무리한 이후 대사건으로 넘어간걸로 처리되나요? 예전의 평주처럼?

이제 흑룡이 건이한테 깃들었으니 교국의 높으신 분들도 함부로 하긴 힘들겠네용 !

고불주....선영주....다음엔 사파들끼리 으쌰으쌰 해봐욧....! (될까?)

>>904

>>902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잇서용!

대사건 5는 과연 뭐가 될지...

하여튼 건주 축하드리는 거에용!!

대사건 5....힌트 주고가요 캡틴!! (떙깡)

>>906 그렇군용!!

>>904

그것은 다음 대사건이 무엇인지에 따라...그래도 최대한 노력은해볼것!

>>907 감사해용 !!! 근데 이 사건이 지원이 결혼식에 영향은 안가겠죠 ... ?

캡틴 근데 만약에 지금 결혼식에서 칼부림나면 바로 전쟁이죵..?

891 미사하란 (zL6rq0IpKk) Mask

2022-06-19 (내일 월요일) 16:56:55

용龍 - 赤
수련 가능한거였어용...?(희번득

이 수련광 !!

홍홍 다음 대사건을 멀가용~~~~
>>912 바로 전쟁나면 그건 그냥 대사건...

>>913 저게 열린지가 언젠데 수련가능여부도 모르고 있던게 슬븐거에용.. 그냥 칭호인줄알았지..

오늘 진행 기다린만큼 꿀잼이었던 것이에요...!!

건이 "보고 계신가요 ? 이름 모를 분 ... 당신의 가르침 덕분에 불가능한 일을 이루어 한 생명에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일상을 구해야겠어용..(각오) 일단 지금은 집안일이랑 비축분 좀 쌓고....

등에 흑룡 문신 그려야 하나 ( ! )

>>917 (아무리봐도 질서선 선한 주인공이 할 대사인데 마교라 혼란)

대사건 5가 시작되기 전에... 수련을.. (번득

>>917 티배깅 하지 마세용

>>919 대박 마교 형제즈가 시서화악이니 함 맡겨보세용(?)

>>919
흑룡 문신 강건이...! (흥분

>>915 정확히는 칭호에 추가 효과가 붙는건데 무협이라서 경험치나 레벨업 등으로 말하기가 조큼 그래서 숙련도라고 표기하는것

>>922 죄송해용 ...
>>923 ??? 그거 문신도 할 수 있어용 ?

다음 진행에서 백도회들 정리하고 기연 써야지. 대사건 5 전에 기틀을 잡아놔야.....

>>919 홍 천마신교의 용이 되는거에용...!

아라한 장풍대작전이었나 거기서도 등에 까맣게 용문신하던데 문신이 막 움직이고 옮겨가고(????

>>926
문신은 전문가한테 맡기더라도, 건이 몸에 그림 그리고 이대로 따달라고 하는건 가능하지 않을까용?

>>929 아 그 영화 재밌게 봤었어요!!

경의랑 재하 합작으로 등 문신,....?

대사건 5때는 과연.. 저도 참여할 수 있을까용....

전에 캡틴이 풀었을때 독고구검이랑 또 뭐였죵 ...

윅기 보는데

【 석가장주石家場主 】 2020-03-16 22:33:31 ~ 2021-02-28 18:08:38
【 대화산논검大華山論劍 】 2021-03-07 10:10:53 ~ 2021-06-12 20:33:02
【 예은낭자藝恩娘子 】 2021-06-12 20:54:17 ~ 2021-12-26 17:02:31
【 비극의 용생자悲劇之龍生子 】 2022-01-30 16:05:51 ~

석가장주 무려 1년이나 걸린 대사건이었던 것 ... !

캡틴. 혹시 대사건 4를 마친 것에 대해 코멘트 하나 해주신다면!? (마이크 들이댐)(땡깡)

결혼식...홍홍
전 대사건 5도 참여 못 할 것 같아용(옆눈

대사건 5가 진행되는 동안 이 주부는 복학을 하겟군용........(죽은눈)

>>936 에 드디어 대사건 5로 진입하며 무림비사도 중반에 다다랐음을 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그만큼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도 줄어들었다는게 조금 슬프네용!

>>935 보통 6개월 정도 걸리네용 홍....

>>938 (복학해서 죽을뻔함

>>941 주부 특) 한 학기만 더 다니면 됨

복학.......랩실 뛰쳐나간 대학원생은 웁니다....언제 돌아가야하지...

아 그리고 내일 제가 일정이 없으면 저녁에 진행할 수도 잇서용 아마 8시나 9시?

>>939 이렇게 된거 대사건 100까지 늘려용 !!!!

벌써 중반까지...길다면 기네요

>>944 오예~~~~!! 캡틴 최고!!!

>>942 (내년까지임
아악
>>943 뮤슨 잘못을 하셧길래 대학원을...
>>945 (도망

>>939 외전!! 스핀오프!! 파생작!!! 멀티버스!!! 헤어질수 없어!!

알바 꽂아주실 분 구함!(?

>>939 "외전" "크로스오버" "아무튼 이벤트"

>>949 아직 먼 얘기인데용! 대사건 5가 끝나야 중간지점 넘어가는거기는 한데

아마 대사건 6부터는 진행 속도에 가속도가 좀 더 붙을 것

>>951 히익

대사건 8쯤엔 저희 중에서도 화경이 나오겠죵 ?

>>954 (끄덕

(윅기만지고옴
하란이 스토리요약도 해야겠어용 홍홍

>>944 우헹헹
까마귀가 뭔지 조금만 스포해주시면 안되나용
보통 하란이가 까마귀를 쫓아가면 까마귀주인님이 앉아있다가 슥 돌아보는게 클리셰인데

>>956 "신선"

>>948 교수님이랑 마주친 죄요.........

>>950 알바자리....요즘 구하기 빡세다고 들었어용.....ㅠ

하란이 원래 동물들 소리 이해할 수 있는데 까악이라고 해석 안된게 힌트에용

선계니까 당연히 신선이죵!!

>>958 히이이익....진짜 대역죄를 저지르셨...

홍...알바...단기..필요해용...

....그럼 신선님이 일부러 까악 소리 낸거에용? 뭔가 귀엽네

>>960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사람인데 일부러 까악소리 내고있는 거 아닐가용???????

>>959 아 그렇네???(하란이랑 같이 심마에 빠져서 몰라씀

>>961 캡틴도 똑똑하셔서 교수님이 눈여겨보실지도 몰라요....항상 조심하셔요...그들은 어디에나 있어....(트라우마)

>>955 대사건 8쯤엔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다니 !!! 으아아아악 !

방법은 강건이 자식이라는 설정으로 신캐닷 !!! (????)

전 멍총한데용???

>>967 강건:솔로

>>967 강건이는 신앙하고 결혼했자나요!!!

기연 50개쯤 모으면(불가능) 화경 뚫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965 심마 그거 지독한 놈이에용 !!

>>970 처녀수태처럼 총각수태 ? 천마님이 내려주신 아이 ...

총각수태 부분에서 이 주부는 정신을 잃고 말앗사와용

>>972 (혼돈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행하며 느낀건데 이것저것 재고, 파악하고, 준비하고 달려드는 것보다 뇌비우고 직진하는게 적성에 맞네요 허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40076/recent

>>972
...? ??

>>973 >>974 대혼돈의 무림비사 !
>>975 저도용 !

>>972 (뭐라고 코멘트 하고 싶은데 뭐라고 말을 못하겠음)

>>969 생각해보니 입양아라는 설정이 있어용 !

총각수태(천마님의 은총으로 가능함)

교국으로 복귀할때 흑룡 타고서 위풍당당 ! 하게 복귀하고 싶어용 !!!

무킷리스트 추가 !!!

무림에선 제자들이면 그게 곧 자식 아닐까용?

>>983

>>982 와! 드래곤 라이더!

>>983 화경이 되지 못하는 건이 대신 건이 제자라는 설정으로 새시트 ?!
하지만 건이는 소중하니까 ...

>>985 내가 바로 용기수요 !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다음 대사건 목표는 뭔가용 저는 절정 달아보는것....

>>988 이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어용 !

결혼식 끝내고 창궁무애검 찾기용

>>989 ???? 천마신교 입교 권유는 아니져...? (경계)

>>990 선대의 보패 찾기....!

>>991 맞는데용 !!!

심마 뽀개기용. 수련도...
생각해보니 심마뽀개기도 마음수련이니까 암튼 수련이요

(도주)저어는 운동 다녀올게욧...! 다들 수고하신것!

건이 같은 경우에 거북이 선배님이 도와주셔서 극복 ! 했는데 하란이는 까마귀 !
동물(아님) 친구들이 많네용 !

저는 일단 의형제들 전부 만나는게 최우선 목표에요! 얼굴 보기도 힘든 의형제들..

홍홍홍~~~

다음 대사건에서는 다들 절정을 달 수 잇을가용...?

달았으면 좋겠어용....😇 못 달면 죽음밖엔 답이 없다(재하: 갑자기?)

할복해라 재하..

반드시....!!!!

천유양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