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세워졌다..!

세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까요.

다만 숫자를 잘못 넣는 걸 잘 봐야 하고.
링크가 망했는지를 테스트를 못하는 건 단점이긴 합니다.

데헷

데헷??? 데헷!!!??

(데헷거리는 이들을 식은 눈으로 바라보는중...)

데헷

나는 데헷거린 것이 아니라 오토나시주에게 '정말 그렇게 얘기한거야?' 라는 것을 무기를 들고 외치고 있을 뿐이야

하지만 보이기로는 데헷한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것.

진짜? 절대 용서 못해 오토나시주!!!

데헷

다들 어서오세요.

안~녕~

하유하주

프큐태 하이~

카와이썬더 하이~

갱신합니다.
일주일 동안 제대로 못쉬어서 그런가 피로가 청구서 엄청 무섭게 들고 오네요...

ㅠㅠ 빈센트주 하이! 주말에 푹 쉬어

다들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빈센트주.

바쁜 토요일!

생활패턴 망가지는거 막으려고 졸린거 억지로 참고 10시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눈이... 감긴다...

참으세요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오토나시주의? 오늘? 저녁은? 피자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맛있게드세요...

빈센트주 왜 이렇게 기운이 없으세요.. .... . ... 지금 쓰러지시면 안 됩니 다 잠과의 싸움에서 이기셔야 해 요

맛있게 드세요...

지한주도 힘이 없으 셔
........

맛있게 드세요...

(주말이 맞나?)

술 많이 먹어요 행복해요

불금을 불태워서
주말에 다들 죽어가는
우리 어장 (아님)

>>28 뭐야 저도 줘요

취꾼 썬더 ㄷㄷㄷㄷ

힘이 없어요...

situplay>1596532083>972-974

까비 알렌이 가장먼저 달성할 줄 알았는데(아무말)

린을 두고 알렌과 시윤이가 경쟁하는건가

드디어 이종족 아닌 인간에도

어째서 그렇게 되는건데 ㅋㅋㅋ

오...

역시 가능성의 시윤인가..

다들 어서오세요...

누가 먼저 복장터트리나 경쟁(아무말)

situplay>1596296093>817
특별반 단체복 정할 때 태식아재가 계속 쫄쫄이를 제안해서 린이 설득하러 간적이 있음!

>>33
이번에 알렌이랑 일상돌림 ㄹㅇ 반말 나올것 같음()

린주

(머엉)

데
헷

헷
데

역시 우결까지 한 사이야

너무 졸려서 본인과 협상한 결과 취침개시 시간을 9시 30분으로 땅겼습니다...

극적인 협상타결

잘 자요 빈센트 주

나는 본인과 싸워 이겼으며 또한 졌노라

진통제 맞고 수면 - 지금 일어남

외전 처리는 일요일 오후에 몰아서 하겠습니다.
몬스터 발견 시 대적이나 HP 250 이상 제외하곤 전투 1회 판정 시 사냥 성공으로 처리함

캡틴 자고 일어나니 쫌 괘안슴까

아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빈센트주 잘자요

공부하기 싫은 9시 29분

캡 안녕하세요 고생많으셔요

푹 쉬어요 캡틴!

정말 고생하십니다...

캡틴 건강하세요!

알렌: 오현 씨의 검에는 감정이 실려있지 않네요.

오현: 나는 프로라 검에 사적인 감정은 담지 않는다.

(아무말)

ㅋㅋㅋㅋㅋㅋㅋㅋ

고통 줄여달라고 진통제 맞으연서 세게 말아달라(진짜 이리말함)고 함.

극한까지 감정을 모두 담아내면 사적인 감정은 없는것 일까

어우.. 힘내세요 캡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그런 면도 있네요..

조용하네! 다들 쉬러 갔나

(뭔가 얼어있는 기분이라 얼어있었다)

요즘 지한주의 텐션이 계속 안좋군...

텐션을... 편입생들에게 넘겨주는 것 뿐...(?)
의외로 일상은 항상 구했다는 것.

나는 일중이다!!

그건 알지 ㅋㅋ 나랑도 자주 했으니까 말이야.
편입생들에게 넘겨줬다기엔 썬더가 안보이는데

편입생들에게 넘겨준 것...
그렇습니다.

>>68 헉, 이 시간에 일 중이구나. 주말에 바쁘다더니 고생이 많네. 라임주 힘내!!

일을 잘 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힘났다!!!

역시 라임주야! 귀여워! 착해! 대단해! 멋있어! 어...그 다음 뭐더라? 여튼 힘내!

으... 자도 상관없을 정도로 축 처지는데.
그랬다간 지우기 힘든 얼룩 대참사가 일어날 것 같아서 무리...

그럼 자는게 낫지 않아?? 아프고 기운이 없는데 자면 안되는....건가?

지우기 힘든 얼룩 대참사가 문제죠..?
멎어야 잡니다...

갱신합니다. 오늘은 다들 기운이 없어보이네요.

철주 하이

그거 아시?나요?
지폐가 늘어난대요
GP는 늘어나지 않겠구나!

안녕하세요 철주. 아. 멎어가긴 하네요..

오토나시주 하이펀치~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캡틴 푹 쉬시고....속히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75 대자연 중일 땐 그게 문제죠ㅠㅠㅠㅠ
저도 그 기간일땐 밤엔 슈퍼롱 거의 필수....

앗아 이름칸....
근무하시는 분들 고생하십니다!

끄애에엥ㄱ 죽을것 겉아

>>82 펀치! 펀치! 펀치펀치펀치!!!

강산주도 하이!!
썬더는 무슨 일이야. 너무 많이 마셨니??

그러하다.너므 많이.마셨다. 하지만 더.마실.예정이다

엇 유하주 안녕하세요...(토닥토닥)
고생하십니다...!

>>89
고생은 아닙니다 저의 기호로 더 마십니다.
오타가 많이 나지만 이는 저의 의도가 아닙니다.
천천히 쓰면 오타가 덜 난다.

>>88 않이 유하주...집에는 어떻게 들어가시려고요...?
과음은 해롭습니다!

죽을 것 같다면서도 왜 더 마시는거야.......

>>86 (맞고 너덜너덜한 시체가 됌)

어서오세요 강산주.

아.. 대자연은 아니고.. 손이랑.. 코 문제였..(먼산)

다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93 앗..........그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91 숙소 미리 잡아서 괜찮다. 오눌은 죽는 날.
>>92 그것이 주도.

술 마시는 사람들은 실제로 그런 경향이 있지. 나는 술보다 콜라파라서 아직 잘 모르겠어.
조금만 마셔도 머리가 너무 아프기 때문에......

핫하! 내가 시윤시윤시를 쓰러뜨렸?다?

유하주가 집?에서 마실? 수도? 있는?것

ㄴㅇㄱ.....
어....조심해서 들어가세요...

>>98

>>97 술 좋아 😎👍

>>98 내 집에 외갓사람을 들일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취한 상태니, 지금이라면 놀려도 반격하지 못하겠군....큭큭큭.....

조심해서 에... 사세요..
술은.. 안 마신지 좀 된 기분?

오해할 만하게 말하긴 햇ㅅ으니까 괜찮습니다..

>>101 무슨 소리? 아직 정신 멀쩡한. 당신 1639283볼트로 죽을 수 있는

>>104 왜 자꾸 고압 전류로 날 죽이려고 드는거야 ㅋㅋㅋ 불량 피카츄

운동끝

>>104 앵커 보니 취하신거 같네요.

>>105 전기기능사자격증 취득한(아님)

>>106 안취했어요.

>>100 하아?!?!?!?!?!

그래요 유하주 취하셨어요....
적당히 드시고 들어가심이....?

알렌주 안녕하세요.

>>108

다들 어서오세요.

자고싶지 않은 듯 자고 싶은 듯 자기 싫은..

>>109 안 취했습니다!

다들 안녕

강한 부정은.. ..... . ..

>>112 9*9=?

>>114 81. 구구단으로 제가 취음을 판별하려 드시다니!

취했음을

아휴 술냄새나, 산주 이리와서 나랑 놀자

술냄새는 날지도...
하지만 비싼 술이니까 향기라고 생각해줘

맥주 3L가 있어.
존은 맥주 2L를 마실수있고, 딜런은 맥주 1L를 마실수있어, 맥은 딜런보다 두배 더 많이 마실수있고, 닉은 존의 절반만 마실수있어.
그렇다면 이들이 마실수있는 맥주의 양은 얼마?

그런건 보통 마시는 사람에게만 해당된다구!
뭐 비싼 술은 실제로 향이 좋다고들 얘기하는 것 같긴 하다만.....

그리고 그 와중에 이 화제 때문에 배고파져서 맥도날드 시켰어

>>119 3L가 있으니 3L 겠지?

>>119 0L
이유는 유하주가 이미 그들의 술을 다 마셨기 때문?입니?다?

>>>121 정답은 3L!

>>122 유하주는 문제에 없다고 남의 맥주를 뺏어먹을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119 3L는 이미 내가 다 마셨다

>>120 위스키와 브랜디의 향기... 맡아보셨나요...?

진짜로 마셔버렸잖아 어이 코라!! 난다 오마에!!

>>125 3L 맥주? 무엇이지? 물인가?

>>125 후 후후 후후훗
토고주는 썬-더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잠시 실친이랑 카톡으로 대화하느라...
음 아마도 그거때문에 반응이 느릴 거 같습니당...

>>118 뭐 드셨길래?

토고주 안녕하세요.

난..... 맥주 못 마신다고.... 과일향과 맛이 엄청나게 나는 거 아님... 못 마셔....

마셔봤자 조금 기분 좋았다가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토하고 싶어지는 음료수잖아.....그냥 계속 기분이 좋은 콜라가 최고야

유하주 특) 현실에서 술 많이마심
유하 특) 미성년자라서 술 안 마심 아마도...

강산주 특) 현실에서 술 안마심
강산이 특) 만 19세. 오는 술은 안 피할 듯. 히모 쓰고 나온 회상씬에서도 술마시고 있었음.

🤔

걱정마. 아저씨도 보니까 캐릭터중에서 최고로 담배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지만, 정작 나는 술은 몰라도 담배는 안펴

머야 강산이 히모 몇 어장이에 요 구경 할 래

역시 콜라는 펩시지. 라임향 제로 펩시 이건 진짜 기적의 음료야 대박 맛있어. 진짜 맛있어. 완전 맛있어.

근데 강산이는 술 많이 마실 상이야

>>134 하아??

>>136 하아?????? 오마에 마사카... 코카-코라 같은걸 마시는거냐

모두 비켜!!!!
지금 여기서 콜라 - 펩시 대전이 일어난다!!!!!

라임.팹시 맛있어

>>122 >>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사실 저도 그래요....
예전에 과일맥주 츄라이 해본 적 있었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쓴맛이 올라와서 결국 한잔을 다 못비우고 GG쳤어요.
술 먹인 친구가 제 표정 보고 야 미안하다; 억지로 더 안 마셔도 돼....하더라고요...

>>137 펩-시와.....타다노 싼맛데스와네?? 음식점에서 펩시를 내오는 집은 이미 그것만으로도 '3류'데스와

둘다 죽이고 내가 다마신다!

>>133 영월 습격 작전 최종전 도중이었으니까 25~30 사이이려나요?

>>134 오...기억해보고 츄라이해볼까요.
저는 코카도 펩시도 좋은 잡식파지만!

>>135 ㅋㅋㅋㅋㅋㅋ....(반박못함

라임주....어째서.....(꼴까닥)

악! (죽음)

>>141 어이어이www 코이쯔... 부루주아인www 물론 펩시가 김 빠지가 좀 미지근해지면 한약맛이 나는 음료이긴해도 그 '첫한모금'은 스고아디죠.
한 병에 2200원하는 걸 마실바엔 든든하게 펩시로 2+1해서 3일동안 마시겠어

크크크.. 라임주... 안타깝게 됐어.

(재킷을 벗자 드러나는 방탄복)
(방탄복에는 스프라이트 로고가 그려져있다)

난 사실 사이다파다!

>>146 오레와 돈이 이나이지 탄산이 이나이는 이야데스. 가성비로 넘어가면 펩시는 '맥콜' 앞에 압도적인 패배라고?

>>142 음주 단속 나왔습니다. (음주측정기

농담이고 라임주 안녕하세요....ㅋㅋ;

!?!

코카콜라가 좀 비싸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임홈

사실 저도 몇 년 전까진 사이다파였는데...음...지금은 선호도 쌤쌤인 잡식파인 것입니다.

근데 스프라이트랑 사이다랑 또 맛이 다르지 않나요?

가격이 무슨 순식간에 오르더라;;; 코카는...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스프라이트랑 사이다는 맛이 확실히 다르지. 스프라이트는 청량감이 기가 막힌데 칠성은 뭔가... 약간 부족한느낌? 그리고 좀 더 목넘김이 무거워.

잘나가니까 배짱장사 하는거긴 해. 코카콜라를 좋아해도 가격이 살인적인 것이란덴 동의해....나도 자주 사먹진 않아

진짜로 한가한 새벽...! 재갱신합니다.

스프라이트와 칠성과 킨과 제로사이다 다 맛이 미묘하게 다르더라고요.
탄산 때문인지 스트롱도 묘하게 맛이 다르고...

>>156 (끄덕끄덕

한때는 또 잠시 밀키스에 빠진적도 있었는데....지금은 다시 중립으로 돌아왔네요.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스트롱은 시도해볼 배짱이 안 나는 것.
기존 탄산음료도 밀키스 정도 아니면 오래 머금고 있지 못하는걸요.

라심주도 어서와!

라임주.....

자자!

(예전에 스프라이트에서 오이맛을 느낀 알렌주)

오?이

오!이

강산이 히모 위치,...잘못 알고 있었네요......

찾아왔습니다....
명진이랑 같이 썼는데 저즈음 강산이가 명진이랑 친하게 다녀서+장래희망 얘기를 하는 일상이 있었어서 그런가 둘이 이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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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44108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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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441088>759

탄산에다 아이스크림넣으면 존맛이에요(??)

그저 있으면 마신다! 탄산종류 몰?루

오?잉

아 맞다 외전... 행동 썼어야 했는데 (까먹은 사람)

개인적으로 스프라이트는 좀.. 레몬향이라고 해야하나? 특유의 향이 좀 나더라고요.

펩시랑 펩시제로랑 코카랑 제로코카 다 맛이 다르긴 한..

>>162 ......
칠*오는?

(제로콜라파)

요즘은 가급적 제로 쪽으로 먹으려고 노력중...(당뇨가능성을 0.1%같이 조금이나마 줄이려는 노력)

>>170 지금 써도 될련지 모르겠네요?
캡틴 컨디션이 안 좋으신 듯 해서...금요일 것도 처리가 안 됐어요.
일요일 오후에 한까번에 처리하실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171 그렇죠...그리고 거기서 설탕 농도가 덜한듯한. (끄덕

캡틴께서 오시면... 물어봐야겠네요. 음.

맥도날드는 역시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야

나는 모짜렐라인더버거가 좋은데!

맥도날드에서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만 먹었네요 요즘은.

난 이번에 새로 나온 맥크리스피 버거. 디럭스를 하지 않으면 야채는 그냥 양파밖에 없지만... 치킨패티가 진짜 맛있어.

안먹어봐서 몰루
그렇지만 치즈는 진리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치즈스틱임....)

>>178 오! (하이파이브!)

근데 라임주도 취하신 거 아니죠?

>>180 실은 맥크리스피 + 쿼터파운드 두개 시켜서 그것도 먹어봤어. 패밀리 마트 치킨 패티 같더라.

만약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 한산 소곡주 꼭 드세여 (그거 먹는중)

햄버거는..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익히거나 구운 양파도 극혐하는데 생양파를 먹을 수 있을 리가 없다.

>>182 하파짝!

아니 나 이제 막 집들어왔는뎅...(쭈굴)

...그거 앉은뱅이 술로 유명하지 않나요?
과거시험보러가던 선비가 한잔 먹고 두잔 먹다가 결국 뻗어버려서 과거도 못봤다나 뭐라나하는..

사실 궁금하긴 합니다만...

헉, 수고했어 라임주!! 씻고 푹 자도록!!

나는 아마도 밤을 새야 할 것 같기에 야식을 먹는 것이다...

>>186 앗아 오해해서 죄송함다....
조심히 들어오셨다니 다행이에요.

>>184 >>187 세상에 그런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취향은 킹쩔수없죠. 싫어하는 것도 취향이고...(끄덕

>>183 패밀리마트 치킨패티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더블맥이란 거 알아?

>>190 더블맥? 들어본적이 있는듯 없는듯한데, 버거 2개 시켜서 합체 제조하는 거였던가?

왜 나보고 다 자래!!!

햄부거얘기하니까 먹고싶다!!

버-거

강철버거(팬터맛)

메가맥이었나? 더블 빅맥이었나.. 하튼 그런 이름이었는데
빅맥에 고기패티를 2장 더 늘린거야.

2 + 2 = 4

총 4장의 고기패티가 들어가있지. 그거 자주 먹었어..

>>194 (호러)

오 토고주 햄부거 먹을줄 아는구나?
자고로 햄부거는 헤비한 맛이 지대라고 생각해!!

버거킹 스테커 와퍼 같은거네, 나 개인적으로 빅맥은 그다지 안좋아해. 넘 심심한 느낌? 이라서.

>>195 워우.....

내가 더블쿼터파운드치즈를 좋아하는 이유도 매우 묵---------------직한 고기맛이 느껴지는 버거기 때문

앉은뱅이술을 설명하기 귀찮으니 각자가 알아서 검색하도록...

저는.. 자야겠네요.. 아니 왜 자꾸 눈에 띄는 거지..(청소를 조금 한)
다들 잘자요..

지한주 바이바이!

야채랑 치즈랑 빅맥소스가 묻은 고기패티는 그거대로 다른 맛이 나고 그냥 고기패티는 짠맛이 느껴졌지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잘자고 예쁜 꿈 꿔~

잡담한다고 일상 구하는 걸 깜박했네요.....
이제와서 구하자니 슬슬 잠이 오려고 하고...

버거킹도 먹고 싶은데 집 근처에선 배달ㅇ ㅣ안 돼.....수제버거는 맛있는데 너무 비싸고.

맞아 수제버거 비싼 주제에 좀 너무 쎄거나 심심해
롯데리아나 맥도날드가 말이 많아도 제일 잘나가는건 레시피 때문이라고 생각해
따라하려고 해도 그 맛 못내거든

응~ 버거킹은 4천원 할인에 무료배달 아니면 안시켜먹어~(늉담)

롯데리아는 한 땐 진짜 돈이 아깝다는 레벨이었는데, 요즘은 또 괜찮은듯 하고....
버거도 은근 주식마냥 상태들이 오락가락 하는 것 같아

16년도 라임주 : ㅈ데리아 웩;;
22년도 라임주 : 모짜렐라인더버거너무맛잇서!!

>>210 상대적으로 다른 게 비싸져서 그렇게 보이는 걸수도요...

요즘은 배달시켜 먹으면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랑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가 금액이 엇비슷하더라고요.
양은 싸이버거쪽이 우세하지만!

어른이 되었구나 라임주 (농담)

앉아서 못 일어날 만큼 맛있음 짱술 짱

갠적으로 상하이 스파이시는 대체로 평타 이상은 가는 것 같음.

>>211 모짜렐라인더버거는 레전드죠 정말....(끄덕

오히려 롯데리아는 너희가 원하는 거 이중에 하나는 있겠지 ㅎㅎ 하는 느낌이라 진짜 잘만든게 한두개씩 나오긴 하는데
버거킹은 기본이 너무 딱 좋다보니까 여기서 뭘 더 추가해도 그냥... 와퍼느낌이 너무 많이 나.
응, 이건 그냥 치즈와퍼? 이건 새우 들어간 와퍼.. 이건 좀 매운 와퍼... 딱 이 느낌.

맘스터치하니까 떠오르는데, 거기 치즈홀릭(체다)가 진짜 레전드로 맛있어. 초초초강추임.

결정했다.
일상. 구합니다.

한번만 더 돌리면 10회째...!

저는 처음 줄서서 먹은 쉐이크쉑으루잊지 못해요!!!
그 맛 지금은 안 나온다.....

쉐이크쉑... 맛있긴 하죠. 가격이 좀.. 좀 아파서 그렇지

>>220 나도 옛날 아빠가 지나갈 때 마다 사준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사실 제일 맛있음 ㅋㅋ

>>219 아까 젠장! 난 네가 너무 좋다! 주가 일상 구한다고 했던것같은데

>>218 보통은 싸이버거로 만족하기 때문에 다른 거 시켜먹어볼 생각을 잘 못했는데, 그런가요?
맛있을 것 같아보이긴 하네요....

갱신. 다들 캐릭터들을 음료수로 표현하면 뭐 일거 같아?

아니면 얘는 이런 음료에 딱 어울릴거 같다 같은거 있음?

어서오세요 오현주. 음료수로 표현이라...?

오현주 오하요

>>223 초초초초강추 치즈 싫어하는게 아니면 진짜 맛날거임. 내 주변사람들 중 이거 맛없다는 사람 없었어

>>222 그런 말은...못 본 거 같...
않이 근데 이거 밈으로 굳어진 거냐구요....ㅋㅋㅋ;;;;;

오현주 안녕하세요. 음....

아침햇살

철이는... 카페모카...? (고민)

>>226 오오오오....
추천 감사합니다!

강산이는...
국화차? 레모네이드? 음, 뭐라고 종집어 말하질 못하겠네요.

시윤이도 나는 딱 들었을 때 잘 모르겠는걸

라임이는 라임쥬스 달달상콤새콤

게에엑

시윤이 식혜 떠올라 이유는 몰름
라임이는 미도리 샤워
강산이는 강산주 말대로 국화차?
철이는 카페라떼

린은 모르겠따

캡하 괜찮아요?

캡틴은 참치액젓 할게

>>232 개인적으로 저는 그보다는 모히또가 떠오르네요.
무알콜 말고.

이것은 데이트 계획 망가져서 빡친 대빵참치이다.

린은 느낌상 커피 계열 느낌이야

헉,,,분노한 대빵참치

어엇.....캡틴 안녕하세요......
괜찮으세요? 배 따시게 하시고 푹 쉬세요....

어쩌다가 망가졌어?

캐릭터성을 보건데, 뭔가 언뜻 보면 어른스러워 보여도 실제론 애들 좋아할만한 달콤한 계열의 음료 같은 느낌 (윤시윤씨)

>>238 어어엇..........(토닥토닥

>>242 저는 알 것 같네요.....
대자연.....
통증이 심해서 진통제 주사를 맞으셨다고 하신 걸 봤어요.

(보다가 배고파져서 라면 끓이는 중)

내 대자연의 진노가 근육을 쥐어짜서 안에서 UFC 찍는 느낌이라.

>>238 아앗...

>>244 >>246
아... 그런거구나... 오...늘이 안되면 다음이 있으니까 괜찮을거야. 지금은 푹 쉬어.

>>243 나 그 음료 알것같아.
데자와

앗..아.. 고생이 많으십니다 캡틴...

>>249 확실히 좀 그런 느낌이지

오현이는 에너지드링크
토고는 테라(맥주)
유하는 레모네이드

린이 커피류면 헤이즐넛 라떼느낌?? 씁쓸달달한 음료류가 어울릴것 같애

오현이 에너지드링크 너무 공감가서 순간 뿜었어 ㅋㅋ

카페모카를 이미 선점한자

>>246
세상에,, 대자연만큼 만사 빡치는 일도 없죠 ㄹㅇ,,

심심할때 푸는 Tmi

아메리카의 영웅 마스터 마이스터는 아메리카의 해방전쟁 당시 공장에서 준영웅급 메카닉을 찍어내어 초대형 게이트를 상대로 물량전을 펼친 바 있다.
그래서 마스터 마이스터의 이명은 '공장'.
그 성격과 기술적 방향성 때문에 현대에도 기이하고 이상한 물건은 아메리카를 의심하면 거의 맞을 때가 많다. 예시로는 삼키면 보라색 토를 하게 해주는 나노머신 자극제라거나..

>>249 오 이것도 꽤

>>253 오현이 생각하자마자 자연스럽게 몬스터 떠올랐어(하파쨕

>>234 >>252 >>249 오....

오 다들 비유 개쩔어!!

레몬에이드

유하도 레몬에이드임에 이견이 없을 것 같다

탄산이 가득 들어있는 레몬에이드!

>>256 오....물량빨 메카닉, 거대 로봇도 소환하고 막 그러겠지?? 낭만있다
실은 로봇 소환하는 메카닉도 디게 멋있는데....캐릭터로 구현할 수 있나? 생각해보니 메카 계열쪽은 전무하네 현재

알렌이 좋아할만한 음료는...(떠오르는게 없다...)

뭐야
아직도 먹을거 이야기 해요????

메카닉 탐나는데 메카닉이었으면 미리내고 말고 메카닉학교 그런데 다녔을지도 몰라!!

알렌은 물
특별킹은 소주
준혁이는 무알콜 와인
지한이는 이온음료

논리는 없으니까 이유묻지 마십쇼

>>263 기본으로 메카닉은

야금술 - 기계공학 기술 또는 특성 보유 - 기술 C랭크 이상 보유

라는 조건을 타기 때문
의념이 있다고 기계에 머신스피릿이 깃들진 않음!

알렌은... 정수필터로 거른 물...

탄산 가득 레몬에이드 (1538263817kcal)

>>265 이번엔 캐릭터를 음료로 표현하자면 무엇일지 얘기야 (친절한 설명의 대가로 펀치!)

>>268 헉 ㅋㅋ....스타트 조건으론 택도 없구나.....계승자라면 원찬스?

>>269 (!!!)(큰깨달음)

>>270 마시는 순간 혈당치 폭발해서 죽겠어

>>270 칼로리가 오류난거같습니다 선생님

기계공학을 다루던 고대종족이나 고대인이 있다고????

레몬에이드 한 병으로 기아를 해결할수도있겠어

>>272 흙탕물이나 소금물에서 정수필터(카티야)로 걸러진 new알렌...!

거대 공룡 기계를 만드는 원시인....이거 히튼데요

저는 토고는 의외로 막걸리나 청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

저거 바다에 넣으면 물고기도 벌크업할듯

기계공학을 다루던 고대종족이나 고대인하면 역시 라퓨타인이지.
아니면 노움도 있고

토고는 아침햇살이야.

킹짱룡 + 거대로봇

낭만 x 낭만 오버 레이

아침햇살... 맛있죠.

>>271 어허
폭력반대
비폭력주의자가 됩시 다

be폭력주의자

>>267 이거 보고 생각한건데, 지금 비유대로에서 커플링을 생각하면 전혀 맛이 다른 음료 두개 섞어서 괴이쩍은 맛이 탄생하는거야? ㅋㅋ 생각했더니 좀 슈르한데

오늘의 재밌는 전공지식 타임

로봇을 만들 때 의외로 가장 안정적인 형태는 사족류 형태다. 일단 기계의 균형을 네 다리로 지탱할 수 있고 안정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
이족류 형태는 생각보다 쓸모가 없는 구조다. 무게중심도 잡기 힘들고 동력형태를 잡기 어렵기 때문.

왜 아는지 묻지 말자. 나도 알고 싶진 않았었거든

>>256 워우....

>>260-262 (끄덕끄덕!

오토나시주 다시 안녕하세요...ㅋㅋㅋㅋ

>>264 포카리스웨트?
제가 알기로 저희 스레에 벽안 캐가 알렌 뿐이지 싶으요.

>>288 그, 그치만!! 건담에는, 나, 낭만이 있는걸...!!?

금발 벽안은 꽤 메이저한데 확실히 드물긴 한데

왜 로봇 만든답시고 탱크다리를 로봇에 붙이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라 할 수 있음

로망 따지던 놈들이 1세대때 많이 뒈졌긴 한데

흔하다고 생각해서 꺼리는 캐릭터성을 과감히 선점한 알렌주의 안목입니다.(아님)

1세대특) 로망을 이루거나 죽거나

>>288
사족이 더 안정적 이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
그야말로 사족이군

>>267 앗...이것도 어울리는 것 같기도요!

>>275 의외로 초고대문명같은 건 잘 없나보네요.....

>>277 오 그럴듯해......

뉴비들 다 제초해버린 1세대가 나빴네

금발 벽안 빛 정의투철

...역시 용사님 포지션이죠! 나중에 성검같은거라도 얻으시는것이?

근데 반대로 1세대를 넘겨온 낭만은 낭만의 극에 달해 괴이쩍인 뭔가가 되어버린 변태들이로군

>>292 야 안죽어 괜찮아.(유언 1순위)

>>292 앗 아아.........

>>297 엄밀히 말하자면 게이트가 나빴죠!

당장 신검만 봐도 자기만의 검술가지고 지구짱 직전까지 갔었으니까.
경쟁자가 당시 유일한 영웅인 검성

>>298 엑스......ㅋㄹㅂ

1세대란 즉 가장 먼저 각성한 사람들이니까요!

역성혁명도 실은 낭만파였을지도 몰라

>>305 가능성 있네요...

엑스칼리버 특 : 유사불사도 부여하고 꺼지지 않는 의념발화도 두르고 있음
단점 : 찾으려면 캡틴피셜 가장 도박성 높은 랜덤 장소 이벤트를 깨야함

난이도 : 우필 60개 정도?를? 한번에?

알렌한테 진짜 누가 용사님이라 부르면 꽤 재밌는 반응이 나올지도?(생각안해봄)

코인 6000개만 있으면 당신도 아서왕

우필 60개를 살 정도의 도기코인으로 오잉을 까다보면 엑칼 비스므리한거는 나오지 않을까

군대식이란 말이 있듯 낭만파가 아니라 지독하게 실전적으로 만들어진 기술임 역성혁명은.

토리는 아이스크림맛 쉐이크

일단 생각나는 캐들만 해봤어!

>>307 여기서 함정: 얻는다와 사용한다는 서로 별개 조건이다.

엑스칼리버 제한에 태그 - 신성 또는 왕 보유가 있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린주 쓰담쓰담!)

그럼 지극히 실전성있는 기술을 기억이 안나니까 빈 공간을 몰?루?낭?만 으로 채워넣은게 현재의 역성혁명(야매) 인거군...

알렌에게 해보고 싶은것:비행기 신발벗고 타야함말하기()

>>309-310 그거 그냥 불가능을 다르게 표현한거잖아

전에 토고가 알배협 모집하던데. 알렌을 배불리 먹이는 협회.

>>318 가입신청서 '주세요'

알배협은 알렌을 배불리 먹이는 협회가 아니야.
알렌에게 고급 문화를 접하게 해서 놀리는 협회지.

>>311 >>316 와...........

>>312 오...맞아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스무디...!!

>>315(쓰다듬받기)(히히힣)

오오... 음료수 다들 그럴싸해

토고는 뭔가 구수하게 사투리 쓰니까 아침햇살일법하고
철이도 쉬면서 카페모카 마시거나 원두 갈아서 만들거 같고
라임이는 새콤하고

>>320 알렌:(두려움)

뭣이 그런 협회였단 말인가. 그건 현놀모랑 포지션이 겹치잖아!

>>320 그거 린이 실제로 할법한 짓인데

전설의 무기하니 태식이 의념기로 생각하던 전설의 무기가 바리사다였다.

ㅎㅇ

킹하~

유하는 레몬에이드 그럴싸 하고! 그런데 >>270 칼로리 이러려면 플로토늄 들어간거 아냐?

특별킹 하이

바리사다... 그... 12기사 그쪽에 나오는거 맞습니까?

그러고 보니 린 의념으로 알렌의 워너비 픽인 곰팡이 핀 식빵인척 먹이고

짜잔~! 1000GP 짜리 고급 스테이크랍니다~! 하면 재밌겠다.

태식주 안녕하세요.

킹하~

당장 게이트사태 직후에는 대부분 간보기형 소형~중대형 게이트들이 엄청나게 열렸으니까 그걸 막아야 하는건 군대의 역할이었거든.
그래서 미국도 게이트 상대한답시고 초대형에 핵을 갈기기도 했음

>>332 하자

린주 혹시 일상할 시간 괜찮으신가요?

헉 뭐야 저 담대한 일상 신청. 뭐야 뭐야. 뭐야 뭐야.

(팝콘)

>>337 2시 반이면 잘것같은데 그래도 괜찮다면요?

>>332 사악한 사람들 같으니(아님)

아닛 그런데 에너지 음료인가..?
왜지? 폭풍검이 발발발 빨리 움직여서 그런가

저는 좋습니다.

근데 사실 역성혁명이 현재는 제대로 전수되지 않은 기술(계승자 서브특으로 얻은거니까)일 가능성이 높은걸 보면....실전파였지만 다 제초당해버린걸까....슬프구나

폭풍검이 날개를 달아줘요

핵을 갈겨도 지고, 탱크 맞아도 멀쩡하고
진짜 당시 인류 기준으로는 저것들 뭐야 싶을수준

알렌을 어떻게 놀리는지 예시를 들어주지.

"니 호텔 뷔페 싫다했제? 그럼 옥상으로 따라 온다. 옥상에 바베큐 해먹을수있는데 고건 공짜다."
(단, 고기가 공짜라곤 말 안 함

이러면 알렌이 그건 괜찮겠지 하고 의심 풀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고기 구워먹는데
나중에 종업원이 고기 가져다주면서

"A세트 9900GP입니다. 맛있게 드십쇼. 공깃밥과 음료는 주방장에게 말씀해주시면 무료로 리필해드립니다."

하는 소리 듣고 손에 들린 집게 떨어뜨리는 알렌. 바들바들 떨면서 천천히 고개를 드니 얼굴 앞에서 팔랑거리는 영수증

>>343 듀얼 고
.dice 1 100. = 30

>>335 효과?는 있?었나?요?

>>342 전에 태식킹이 얘기한 연애관상이랑 비슷해. '지극히 효율 추구' 적인 관점으로 캐릭터를 보고 음료를 고른거겠지.

.dice 1 100. = 93

듀얼!

다이스가 날 억까해!

없었군하
저런.. ..... . ..

훗 이것이 다이스와의 유대(아무말)

오늘의 운세

.dice 1 100. = 30

>>327
강제한 룰로써 물리력을 강제하는 그 질량에 물리력이 느쪄지지 않은 기묘한 기동무기 바리사다인가

총 보다 총칼이 데미지 더 잘들어갔겠다.

>>350 이거마즘

머야 왜 핑크핑크야

>>349 핵 스무발인가 쐈는데 방사능까지 모조리 흡수해버리곤 미국 오하이오 주에 운석을 떨궈버림

>>350
이거맞다

>>356
그냥 사물을 통과해서 베는 바리사다인데

>>347 나쁘다 진짜.(아무말)

모두 안녕하세요.

>>342 그것도 있고
오현이도 수련에 열심인 편이었으니까요...!

>>344 이건 정말..가능성이...있네요.....

>>360
아니 한 방이 아니라 스무발을 날렸 다고
근데 게이트가 방사능을 흡?수?
오하이오주에 반격으로 운???석????

>>356 토요웹툰의 향이 난다...!

바리사다 원전은 마법을 부수고, 상대방의 방어를 뚫는.. 방관무기였죠. 초 심플.

젠장 졌다 선레 써올게여 으흑흑

총칼도 의념 안 깃들면 별로

의념 깃든 나뭇가지(게이트 적이 맞으면 아픔)
의념 안깃든 플루토늄(조금 따끔함)

초대형 게이트는 무섭 다 메모.

>>362
원본 얘기였군... 멋지지 방관무기!

그럼 의념이 깃든 플루토늄은 파멸적인 효과를 줄수있겠네요?

>>366 강철주 당신 혹시 나이트런 봄?

>>360 ㄷㄷㄷㄷ,,,,,,,,

>>359 라임주도 핑크핑크의 기운을 캐치했구나!!

>>367 잘 부탁 드려요

>>366
이거 맞다

나도 그거 좋아해 토요일날 하는거

>>371 엉. 실제로 마도의 갈래중에 핵폭탄같은 성질을 복사한 것도 있어.

>>372 저요? 저 미리보기 처음 나올때부터 지금까지 쭉 쿠키 질렀습니다.

근데 다들 어른이구나.....하루종일 조용하다가 1시 기점으로 겁나 활발해지는걸 보니.

>>363 언제까지 곰팡이핀 빵 먹을래?
아주그냥 빵으로 만든 소스를 끼얹은 태빵 57호를 먹여주겠어

나는 어른이지.. 아주 어른이야

어른인 라임주 귀여워! 대단해! 멋있어! 착해! 엄청나!

>>378 오... 물리학 관련 특성 보유자... 뭐 이런 선결조건이 붙을거 같은 비전마도네요.

맞다. 지금 몸상태는 좀 어떠십니까 캡틴?

만약 만화에 나온 무기중에 가지고 싶은 검이 있다면 천생아겠지

>>380
새벽반은 완벽하게 부활했다.

의념각성자에게 곰팡이빵 특 : 맛만 이상하지 훌륭한 탄수화물 공급원

새벽반의 새로운 행동대장 나 윤시윤주가 이 곳에 있다

>>381 있으니까 먹는거지 굳이 빵에 곰팡이를 피워먹는건 아니라구요!(그게그거)

아니다. 의념에 의해 뒤틀린 슈퍼 맹독 곰팡이 같은것도 있으려나? 의념 각성자만 배가 더 아파지는 곰팡이?

의념 각성자 전용 아이템도 있으니 충분히 있을법하네요. 일반인에겐 무해하고, 각성자에겐 유해한 타입?

>>388 그러니까 곰팡이 핀 빵이 있으면 버리고 새걸 사서 먹으면 되지 왜 먹냐 이거지.
카티야가 곰팡이 핀 빵 먹으라고 했어? 안 했어?

그쯤되면 몬스터 같은데

애초에 건강 60만 넘어가도 흙퍼먹어도 해독한데도.
너희 수준이면 일반 인류한텐 인간아닌 무언가야

잠들락말락하는 그 경계선에서 강제기상당하면 보통 어떤 기분인가요?

그러고보니 나이트런 본 사람은 알겠지만 핵샤워 날리는게 그냥 시야 가리는 용인 인물도 있었지...

그거 생각하면 나이트런 기사람 의념 각성자랑 비슷한 정도일지도

귀엽다 귀엽다 하면 진짜로 귀여운 줄 아니까 그만두라 이말이야🤨

>>394 심장이 두근거려

>>394 저는 그러면 두통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인간인 이상 맛있는거 먹자

>>393
이거 들으니 재밌는 게이트 컨셉 생각나네.

우주 너머에서 온 강력한 균류 게이트. 의념 각성자도 해를 끼치는 끔찍한 난이도.

>>394 정신이 말짱해져서 그 상태로 다시 컴퓨터를 키고 잠올만한 게임을 하지.

건강 130쯤 되면 그냥 대나무를 씹어먹어도 괜찮나요?!

당장 게이트 시대 전에 청산가리를 지금 너희들이 먹는다 치면 음! 이건 좀 톡 쏘네요! 슈팅스탄가요? 하는 수준이니까

>>394 잠 다 깬 기분.
>>396 좋아! 계속 할게!

>>403 아몬드향 음료수?

>>400 평범한 게이튼데?

독 의념이 있으면 "독" 의념이라기 보다 독 "의념"이라서 독 피해를 보는거겠군.

진짜 팩트이려나요...

>>378 하기사 양자붕괴 마도서도 있는 세계관이니까...(끄덕

>>380 저는 오기 전까지 공부나 집안일 등등 하느라...!
평일엔 심야에 잘 오지 못해요.

>>402 별느낌 없음

근미래 현대판타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

사실 아저씨가 알렌 식빵 먹는걸 보고 못견디는 이유는, 건강상의 우려가 아니라 비참한 삶의 흔적 좀 그만 드러내라는 이유긴 해

>>394
김병장님.

김병장님.

야간근무 나가실 시간입니다

김병장님.

>>412
그런데 나는 김병장이 아니고 박병장이었다면?

>>412 김병장 죽었다. 난 시체다

>>408 알렌: (이걸 어쩌지...)

>>409 (대나무를 가지고 다녀야겠다...)

>>412 아 졸리니까 너가 다음것도 근무서줘....

>>400 말이 씨가 됩니다,...
불길한 소리 하지 마십셔..........

근데 여태 언급된 설정들 보면 진짜 있었거나 어딘가에 있을 거 같-
>>406 꺄아악 역시나ㅏㅏㅏㅏㅏ

>>413
하... 야. 미쳤냐?

걔 자리 옮긴거 몰라?

야마도네 진짜.

그렇군요. 무슨 기분인지 모륵ㅔㅆ어서 물어본 겁니다. 도저히 모르겠어...

아. 일상은 이어뒀으니.. 이으실 거면 이어도 좋습니다.. 낮에 이을 것 같긴 하지만요...

>>416

사실 알렌정도면 이 시대에 나쁜 쪽에선 잘 살던 편이다.

왜냐면 진짜 나쁜 놈들은 게이트에 뒤졌을테니까

>>406
헷 뭐야. 그냥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재앙이잖아.

사실 순한맛 알렌이였던

군대 이야기 하니까 오늘 예비군 통지서 왔는데 저 하사로 적혀있더라고요...(모르는 사이 임관당한 알렌주)

죽은자는 말이 없다

아닌데요? 전생해서 말하는데요? 이 놈 웃는데요?

>>422 (이게 맞다.)

그 로드...

완전각성 퍼펙트 강철

빛길

알렌이 잘 살긴 했지. 카티야 없었으면 어디 이상한 나븐넘들 앞잡이되는것 정도도 나왔을듯

>>426 형님 이 놈 자기가 아저씨라고 말하고 다니는데요

알렌주 죽지마!!!

상자를 여는데 성공한 강철.

앗 미안 입관이 아니라 임관이었구나

>>434 (어라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

>>426
오현 : (나는 회귀해서 최고의 검을 만들었다)
??? : 음? 이 놈 머리가 떨어졌는데 웃고 있군.

라임주.....................괜찮아!! 귀여워! 멋있어! 대단해!

>>435 (사실 그렇게 다른말은 아니다)

사실 이 모든게 통속의 뇌라면? 전생자들은 실은 매트릭스에 갖혀 전기신호를 받고 있을 뿐이라면??

>>425
내일부터 국가를 위해 몸 바쳐 일하게. R GET NA?

>>432 뭘 봐 '아줌마'

ㄴㅇㄱ.....

>>432
태식 : 냅둬 그런 컨샙인가 보지

>>440

사실 이 모든게 삼양라면? 신라면? 오동통통 너구리라면??

>>441 (대충 험한말)

참깨라면이 좋아

나는 개빡시리어스한 일상이 하고싶어(병도짐)

동원 업무를 대타로 한적이 있었는데 난 동원훈련 관련 문자를 보내야할 때가 와서 보냈더니 전화해서 욕을 그렇게 하던 사람.
자기 연차를 착각해서 예비군을 끝난줄 알았고 실제 훈련때 내가 앙심을 품고 그 아저씨 생활관에는 부대에서 코 제일 잘고는 애를 조교로 넣어줬다.

라임주의 시리어스 일상병이 또

나쁘다의 기준
게이트로 개판났는데 4살 아이 혼자 의념을 각성해 생존. 그러나 가족은 모두 사망하고 주위 환경은 개판남. 결국 혼자 살아가려다 이주정도 겨우 의념보조받아 살다가 망념이 한계치를 넘어 망념화. 이후 가디언에게 처리됨.

태식주 꼭 우리 아빠가 하는말같아

나도 시리어스한 일상 하고 싶어!! 하자!!

4살짜리 아이가 망념화 해도 분명 재앙같이 세겠지

>>449 교훈 : 모르는 사람이라고 막 대하지 말자...

>>451 😱...

침대까지 진짜 세걸음이면 가는데 그것도 못하겠어서 바닥에 엎어진 무언가

지한주.. (흐려짐)

시리 일상... 나도 좋아는 하는데 그런거 할 만한 서사가 아직 안 쌓였단 말이지.

태식이라는 시리 일상 삘은 있는데

>>451 알렌 너는 캐주 잘만나서 행복한줄알아 (알렌:죽일까?)

>>453 하지만 아직 상황도 뭣도 안떠올렸고 무엇보다 새벽 두시가 넘었는걸!
내가 선레 쓰는데 내일이 넘을지도 몰라

이제 이러다가 자기 캐릭터들이 현실에 나타나서 창작자들 찾아간다.

서사가 안 쌓여있다면 상대 서사를 활용하면 되잖아.
아저씨 봐. 리얼리 순수 신입(진행 참가 횟수 1회)인데도 시리어스 일상은 꽤 많이했어!

(별일 없어서 다행이다)

>>460 그래도 괜찮아!!!

헐 지한주ㅜㅜ!!

>>461
태식주 : 어떤 새끼야 재수없게 울고 지랄이야!
태식 : 나다 십새끼야.
태식 : 내 아내를 그렇게 데려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456 괜찮으신가요? (읽고 진짜 놀람)

지금 이 시점. 4번째 일상 숫자도 적당히 불길하고 중간정산에 딱 어울리는 듯 하니 마츠시타 린의 편입생 동기이자 같은 반 급우 알렌에 대한 인상을 솔직하게 필터 없이 알아보자.

답답하고 짜증나고 이상하게 어딘가 상식이 2% 모자라서 물가에 놓아둔 어린애 같고 그런주제에 전투력은 좋아서 전력으로서 신경을 안 쓸수가 없고. 게다가 둔탱이같은데 이상한 부분에서 눈치도 빠른것 같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골때리고 재수없는 멍청이야. 정말이지."

그녀를 아는 누군가라면 잘못 들었나 싶은 시니컬한 어조로 아주 작게, 아마도 옆의 약효로 정신없을 누군가는 듣지 못할 정도의 크기로 혼잣말을 내뱉는다. 하지만 지금의 소녀에게는 그런걸 생각할 만할 인내심과 정신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녀 본인이 아닌 누군가가 같은 상황에 처했더라도 똑같았을 거라 생각하며 꾹꾹 마지막으로 남은 인내심을 모아 옆의 그 멍청이를 보고 최대한 곱게, 작금의 상황에 대한 감상을 말하려 노력한다.

"왠지 알렌군과 엮인다 하면 이상하리만치 황당한 일에 휘말리는 것 같사와요. 지금은 괜찮으신지."

짧게 한숨을 쉬며 저와 똑같이 약물을 뒤집어쓰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 동료의 이름을 한 왠수를 본다. 내가 왜 이 사람과 같이 있더라? 아 그래, 우연히 의뢰내용이 겹쳐서 찝찝하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이니 협력하자 말하고 각자 게이트에 들어갔더니 이 난리가 났지. 빌런이 도망가면서 뿌린 약물을 엉겁결에 맞고 발생한 연기에 정신없이 콜록거리다 보니 이 사달이다.

낮아진 목소리, 이상하게 높아진 시야와 평상시 어깨와 날개뼈까지 간지르던 긴 머리칼의 느낌이 없음을 확인한다. 불길한 생각에 재빨리 인벤토리에서 손거울을 꺼내 제 모습을 확인한다.

"오라버니와 닮았네요."

허탈한 표정으로 허공을 한번 바라보며 심호흡을 한다. 자 이제 이 망할 사건을 어떻게든 저 미덥지 못한 동료와 해결해야 한다.

"소녀가, 아니 이 모습으로는 이 호칭은 어울리지 않을테니 제가 지금 헌터 네트워크로 확인한 바 경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해독이 불가능하지는 않아요. 문제는 재료를 찾아야 한다는 거지만."

제 말 듣고는 있습니까? 어린 시절 오빠가 어떻게 행동했더라 저와 같이 성별이 바뀌었을지 그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남은 연기를 손을 내저어 걷는다.

//1!

>>456 괘, 괜찮으세요?;;

>>463 강철주가 모르는 곳에 별일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명진이도 그렇거등요

지한주 몸이 많이 안 좋은가 보네... 어떤 상태인거야?

ㅁㅇㅁㅇ?? 핑크빛 ㅁㅇㅁㅇ???

>>462
오... 그럼 언젠가는 시윤과 시리 일상을?

그리고 지한주 괜찮아??? 기운이 없어서 쓰러진건가??;;

와우 TS게이트...

내가 지금 새벽여파로 능지가 감소해서 필력이 그닥이야 o<-<

헉 지한주 괜찮아??

>>464 그럼 상황좀 생각해보고 미리 물어볼게!!

>>469 에이 철이는 뭔일 없었을겁니다 (안일함)

누가 질질 끌고 침대에 닿게 하면 알아서 기어가겠죠..
그것도 안되면 걍 오늘 바닥에서 잔다ㅋㅋㅋㅋ인가.

>>472 애초에 환/회 들은 이미 시리어스한 서사를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캐릭터에 따라선 그 쪽으로 대화하면 금방 금방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갠적으로 오현이랑은 과거에 살아갔던 행적부터 현재의 태도까지 전부 달라서 시리어스한 얘기하기 좋지.

시리어스 일상... (한적이 없는거 같다)

재밌는건 아저씨 첫 일상은 오현이었는데 '너 계속 아저씨라고 그러다간 불이익 볼걸? 그래도 할거야?' 라는 얘기를 듣고 '그래도 이게 나 다운거니까. 계속 그럴거야.' 라고 대답했는데, 그 이후 만나는 모든 애들마다 왜 아저씨라고 호칭하는지 설명하고 생각보단 그럭저럭 잘 넘어가는데 성공했다

그냥.. 잘락말락한 상태에서 큰소리로 강제기상당하고 상황 확인하러는 나왓는데 그냥.. 그 자리에 뻗었다가 못 일어나는것 뿐...?

시리?어?스

>>476 오늘 내일 아마 계속 있을 것 같으니까 언제든지 말해줘!

>>479
하긴 둘 다 죽는걸로 시작하는걸.

Re:zero 부터 다시 시작하는 헌터 생활

시리어스인가 🤔

>>481
다들 꽤 융통성 있지.

태식의 유교만 빼고!

오현이도 따라서 시리어스 해질 서사는 차고 넘침. 애초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니세모노적인 고민도 그렇고.....다만 신중한 성격이랑 자기완결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걸 남에게 전혀 티내는 성격이 아니라서 소재로 쓰기 애매하다~ 라고 오현쥬스가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해BOOM

>>466
태식이 성격상 그냥 무덤덤하게 넘어간다.
아마 원인이 나라는걸 알아도 한이리라는 사람을 만들고 알게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오현이는 키 좀 크게 설정하라고 하나?

>>486 뭐야 태호주는 이 시간에 왜 있어요

아저씨는 일단 자기가 가능혁명, 이종족하렘마로 불리는 부분을 어이없어 할거야

니세모노가 무엇
하고 검색해보니 아. 그거구만 했다

>>482 아이고 저런...
여름이지만 밤에는 서늘해요...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481 린은 시윤이를 90%이상 어른으로 생각하고 있다구

윤시윤시랑한 일상빼고 시리가 있었나? 걍 시리의 탈을쓴 개그같애

어디 끌려갔다가 이제야 돌아왔어
으으..

아마 전생자니까 너보다 나이 많다는 말 들으면

네가 전생 있으면 나도 전생있을테니까 결국 내가 나이 많겠네? 같은 반응을 할거 같다.

키좀 크게하라곸 ㅋㅋㅋㅋㅋㅋㅋ

난 린 만나면 어...어...
만날일 없길바래야지

헐 이제보니 제 아이디 귀여움
.Y.

>>493
얼마나 악독한거야

>>498
토끼 같네

>>498 라임이다~

>>494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믿어주는 애는 그럭저럭 있었지만, 심도 깊은 대화 나누고 인정한 애는 확실히 드물긴 해.

>>498 헉. (귀여움에 놀란 펀치)

>>496 ㅋㅋㅋㅋ

태호를 만난다면.. 아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혀 한번 차고선 됐다고 넘어가지 않을까-

>>489
와 태식이 대인배야. 참 어른이구만.



아마 엄청 팰거 같은데... 오현이는 진짜 속 좁거든.

내가 느끼는 오현이의 느낌은 그거야. 천재인데 최정상은 절대 아니라고 말하는.

열심히하네? 노력하네? 대단하네? 하고 치켜올려주다가 어느 순간 딱 잘라서


네 한계는 여기까지다. 하고 바닥에 처박아버리는 거 같은.

처음부터 재능도 없었거나 이쪽에 관심 갖지도 않게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 높은곳에서 추락하게 하는 기분.

>>498
진짜네(진짜네)

지한이는 양심이 있으면 나에게 고마워해야 해...

뱀발이지만 강산이 TS 만들어놓은 걸 어디 뒀더라...

situplay>1596358094>415
여깄었네요!

>>495 태호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사실 아무리 의념이 있는 시대고 사람이 시공간을 베고 운석을 부수고 죽은자를 살린다지만 갑자기 어린애가 와서 사실 난 전생자고 전생에는 나이 엄청 많았어. 라고 하면 믿기 좀 그렇지....

혹시나? 할수는 있겠지만...

>>503
일단 특성부터가 정신 특성이고 일반인한테 화풀이해봤자 무슨 의미게 있겠거니 하는 마음도 있을거고

체험판 무료로 즐기게 해주다가 여기서부터는 5억 내야 할 수 있다! 같은 느낌인가

근데 윤시윤이가 주장하기로 믿던지 말던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고, 이 쪽이 그렇게 주장하는 녀석이란걸 파악했으면 적당히라도 잘 지내고 싶으면 일방적으로 무시하거나 비웃기 보단 요령껏 대할 필요가 있다~ 라는 것이라서.

속으론 전혀 안믿어도 태도는 평범하면 그걸로 괜찮아~ 라는 느낌

그리고 오현이가 회귀자라고 밝히면

"회귀 했다 치고 결국 지금은 일어난 일이 아니니까 다른건 몰라도 네 나이도 빠꾸먹어서 지금 나이로 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을듯

실제로 터무니 없는 주장이지만, 그렇게 주장하고 있단건 상대가 정신에 이상이 있던 아님 중요한 컨셉이던 여튼 뭔가 이유가 있을거잖아? 그걸 파악할 생각 없이 무시하면 능숙한 대인관계력이라고 보긴 어렵겠지!

아마 태호가 시윤이를 만난다면 나도 저런 설정 하나쯤 있었지- 하는 감상일 듯.
그러면서도 눈 앞에서 흡연이나 음주를 하려고 하면 막을거다. 만약 네가 진짜로 전생을 했더라도, 일단 현생에서는 미성년자잖아? 불법이라고. 라고 말하면서

>>513
역시 태씨종친회다.
태식이의 생각과 동일하다. 다인정해서 전생에 어른이었다쳐도 지금은 어린애니까 술담배 하면 안된다!!!!!

그럼 이제 다들 각자 캐에게 보내고 싶은 메세지를 써보자


"너는 가짜여서 대단한거다"

그건 그렇죠.
윤시 일상에서도 슬며시 언급했듯이 강산이도 히어로모먼트를 써봤기 때문에 쉽게 믿는 것이지...
아니엇으면 바로 못 믿고 태호처럼 컨셉이 확고한 사람인줄로만 알았을지도 몰라요. 혹은 다른 쪽으로 의심하거나...

>>503 2류의 딜레마 같네. 아님 수재의 딜레마.

히어로 모먼트 써보고 싶다

>>514
이것이 종친회의 꼰대력! (끄덕(코쓱

이 속도면 다음주면 100어장이다.

>>518
그러게 대련때 쓰자고 했는데!

>>519
꼰대가 아니다! 상식이다!

세수하고왔더니 굉장히 심도높은 토의가 오가고 있다

(왜 자꾸 하나씩 늦는가........)

태호 태식이 대련 하는거 보고싶다.


그러면 태태전이라는 드립을 칠 수 있거든.

대련때 히모를 박아버리는건 암살이잖아 ㅋㅋㅋ

혹시 세수하러 갔다가 물만먹고 왔어?

내가 생각하는 시리어스 - 내 캐릭터가 시리어스한 상황을 극복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은 0.1도 없음. 그저 끝없이 비참하고 절망적인 상황에 빠뜨리고 싶은 생각뿐인 :D...

>>506 뭐야 왜 귀여워?요

>>521 아니 대련때 쓰는 건 서로 합의 봤잖아.
서로 바쁜일 있어서 대련을 더 이어나가지 못할 것 같으면 쓰자고!
그리고.... 대련때 쓰기엔... 조금... 부끄러운걸... 모두가 날 보고 있으니까

>>524
태식이가 얻어맞는다!
태호는 무려 권왕에게 힘의 사용법을 훈련 받은 괴력의 사나이! 검술도 동급이다!
다른곤 동등해도 피지컬에서 밀려!!

situplay>1596505090>918
오토나시도 사실 TS가 있는
그렇지만 전혀 달라지지 않?는

대충 대련중 히모란? - 서로 뒤지라고 핵폭탄 던짐

말그대로 세수만 하고왔는뎁쇼?

>>524-525 ㄲㅋㅋㅋㄲㄱㅋ

헐 강산이 ts 너무귀엽잖아!!

>>525
하지만 멋지겠지
>>529
대운동회에서는 더 많이 지켜볼텐데

>>531 정주행하면서 본 적 있는 거 같슴당!
분위기가 비슷한 듯 많이 다르네요....

전술핵 투하..!

>>532
이게 그 상호확증파괴인가 뭔가 하는거구마잉

>>506 헐 넘 귀여워 졸귀에요

이제 슬슬 정리하고 자야겠네욥 ㅂㅇ

>>506 주강산이야! 여장하자!!

>>527 헉 ㅋㅋㅋ 라임주는 절망 취미였구나

>>531 암굴왕 같다

오토나시도 너무 새끈하고 멋있써!!!

아, 그러고보니 대운동회면 TV에서도 틀어줄테니 가족들한테 TV 좀 보라고 해야겠다.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11
이건 상대성나이론인가!!

대운동회에서 히모....쓸 수 있을까?? 쓰고 싶다. 자이언트 킬링!

>>528 >>534 감사합니다!
사실 앱이 귀여운 컨셉인 것입니다...ㅋㅋㅋ
옷이 귀여워서인 것도...

린주? 들어가?세요?

>>540 (이런 발상은 없었다.. ..... . ...)

"이.. 이게 대체..."

그가 우연히 린과 의뢰가 겹치게 된 걸 알고난 뒤 그는 평소 그녀에게서 느끼는 꺼림직함을 이겨내고자 먼저 린에게 같이 의뢰를 수행하자고 다가갔었다.

얼마전까지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던 그에게 있어서 가히 장족에 발전이라 할 수 있으리라

다만 언제나 그렇듯 상황은 예상대로 흘러가는 일이 없었다.

어떤 의문에 존재가 뿌린 약물

알렌은 당연히 린을 보호하려 했지만 그는 이미 예상이라도 했듯이 알렌 너머에 있는 린 까지 적셔버릴 정도에 약물을 준비해두고 있었다.

결국 약물을 끼얹어진 알렌은 갑자기 몰려오는 현기증에 검을 놓친채로 주저 앉았고

"왜 이런 짓을..."

다시 정신을 차리자 너무나도 많은 게 변해있었다.

제법 아껴서 입고있던 교복은 너무나도 커져서 어깨가 보이고 있었으며

알렌의 금발은 어깨를 너머 등까지 자라나 윤기를 더하고 있었고

떨어진 검에 비친 당혹한 모습의 아름다운 소녀에게 박혀있는 푸른 눈동자는 마치 사파이어처럼 크고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그렇다. 약물의 정체는 성별을 바꿔버리는 약물이였다.



//2

이번 일상 한정으로 알렌의 메인 특성이 타고난 정신에서 미인으로 변경됩니다.

알렌의 정신력이 약해졌습니다. 린에 대한 알렌의 생각이 꺼림직에서 공포로 변경됩니다.

>>544
그 미래는 일어나지 않은. 없던 일이기에 너가 나이 먹었단 사실도 없었던 것이된다!!!

>>545
사자왕이 괴물이라서 그러지 특별반도 충분히 자이언트야

>>548

>>540 +☆

린주 잘자고 이쁜꿈꿔~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잘자

이번 일상은 3인칭으로!

>>551 별은 모야?

>>547 혹은 코마에다쿤....

린주 바이!

>>539 린주도 감사합니당!
안녕히 주무세요!

>>540
강산 : 게이트에서 여장하라면 하겠지만...
강산 : 게이트 밖에서 하라고? (먼가 돈을 바라는 짓궂은 눈빛)

>>506
홀홀홀 TS 강산이는 참하구먼 (할배톤
>>521
그렇긴 하지-
>>524
어 이거 끌리는데
대련보다 태태전쪽이 (?
>>530
아니다 태호가 진다.
일단 다른건 다 제쳐두고, 오너 차이로
>>531
휴대폰 리듬게임 광고에 나오는 고등학생 남자 아이돌 같은 느낌인걸..
잘생겼다는 뜻이야!

대운도오히때 쓰는 히모는 우리가 누구냐 특별반이다! 하는 걸 알리는 용도니까 괜찮아.

린주 잘 자

>>554
3인칭??
이런거?

>>556 아니 게이트 안에선 하고 밖에서도 돈주면 하는거냐고 ㅋㅋㅋㅋ 주강산이 여장 생각보다 쉽네!!!

>>549
그럼 특정 게이트로 인해 그 안에서는 1000배의 속도로 시간이 가속되어 일주일을 보내고 나왔다면 어른 취급해주는것이냣

린주 잘자~

>>555 소문으로는 ' 진짜 광기 '의 소유자.. .... . .... . ... 라는 느낌이었는데요 얘?!?!?!?

지한에게 할 말...

지한주의 개인 캐릭터
루프물 뺑뺑이 불교적 큰 횟수(무량대수, 나유타 그런 거)로 돌아보쉴?
아. 너님 영혼 산산조각났다! 하나 복구할 때마다 그거 가진 닝겐을 죽여야 함~
응. 너님 과거 지금 내놓으면 불행포르노라고 욕먹어~

를 보고 감사하도록 합시다(?)

어. 동생놈이 질질 끌고 가는데 나로 바닥을 청소할 셈인가.

>>559 아뇨 그냥 평소 서술을 1인칭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외모를 칭찬하는 묘사를 많이 하고싶어서 3인칭으로 서술하려합니다.(...)

>>561
일단 그런 게이트 들어가보고 말하자

>>563
아 나 얘 알아

아주 섹시 하게

"그건 틀렸다고~" 하는 애

그건 틀렸다고 말한다라....나루호도인가?

(단간론파 캐릭터인가?)

>>563 진 짜 광 기 오 코 마 에 나 시 !

>>560 그렇습니다
사실 어느쪽이건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대충 '희망인 너희가 최고야!!! 더 고난을 극복해줘!!!!' 라고 얘기하면서 트롤링 오지게 하는 애

철이는...별말 안해도 될듯한...
모바일로 다시 왔습니다.

>>564
흑흑... 고맙다 지한주

>>515에 대답해주어서 기뻐.

그런데 지한이 저걸 들으면 참 당황스럽겠는데 ㅋㅋㅋㅋ

>>564 ㄷㄷㄷㄷ,,,,,,,,

>>569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당...

>>563
왠지 몰라도 등장할대 이 브금이 나올거 같아

>>573 👋

불행포르노라는 말을 보니까 먼가 찔린다!

철주 왤컴백

이 동영상의 30초 부근이 그 캐릭터가 그건 틀렸어 하는 부분인데 목소리 진짜 섹시하긴해

초고교급 섹싀보이스(아무말)

>>515 >>574 앋.....무시하려고 무시하는 건 아닌데 미안합니다...
강산주가 나무늘보라......
주제가 너무 휙휙 바뀌면 못따라와용.......

괜찮은 비쥬얼 + 압도적 똘끼 + 지능캐릭터

등등이라 인기 꽤 많은걸로 알고 있음

>>578 왜? 비난하려고 한 말은 아니었눈데....

목소리라....태식이 목소리는 음....

>>580
역시 성우다.

>>557 🤔
아니 이 캐릭터가 아닌?가

>>582
아니 무시라기보다는 딱히 관심 없는 주제인가 싶으면 넘어가지는 거지 뭐!

더욱 어그로를 잘 끌어야 하는 내 책임이닷

>>583 비난? 그런뜻이 아니라
나는 절망포르노!!

과거사가 불행하지 않은 캐릭터 짜기 운동

이제 시간이 되었군.

알렌은 외형적 모티브가 있어서 목소리도 그 캐릭터랑 비슷할겁니다.

>>585
특정 캐릭터를 떠올린 건 아니고 그냥 그런 느낌이 있다- 였지만,
그 캐릭터 엄청 비슷한걸.. 의 수준을 넘어서 점까지 똑같잖아?!

참대다...

다들 잘자요..

>>587 절망왕 라임주.....

금발 청안 검사라니 아서왕인가

아서왕 ㅋㅋㅋㅋㅋ

>>589 타임 투 슬립

자는참치 잘자~

참치는 자면서도 헤엄을 치는가?

(돌고래인가?)

굿나잇 지한주

>>591 아니 그런? 느낌이라는? 의미였?군요???

>>594 아서왕은 여자니까 알렌의 모티브일리가 없잖?아요?

>>594

아서왕이 남자일리가 없죠. (끄덕)

카이였구나. 나도 솔직히 아서왕인줄.

>>588
하지만 위기가 있어야 그것을 넘을 수 있고
그것을 넘는것이야말로 용기!

용기의 찬가는 인간의 찬가!

아서왕이 여자였어?!!

(컴퓨터 쓰니까 편하다)

하지만 아서왕은 여자잖아 (?

>>515
못 봤었다 (당당
뒤늦게라도 써보자면, 편지로 보내겠어.

" 방과후에 옥상에서 기다릴게 "

당연히 낚시 편지.

고백편지(낚시)

지한주 잘자!
태식주도 잘자!

>>605 오타쿠 드립인데수

(프로토아서라면?)

>>605 모 유명한 오타쿠 작품 때문에 아서왕은 여자란게 상식을 뒤엎었어

>>600-607
무슨 소리야 아서왕은 남자라고??

>>602
요즘 아서왕이 남자라던가 오다 노부나가, 미야모토 무사시 같은 인물도 남자라고 주장하더라.

참 몹쓸 사람들이야.

프밥을 가지고오다니 비겁하다!

세이버!!!!!

>>607
그렇게까지 낚시를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하지만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여자다.

역사왜곡이 너무 심하죠.(아무말)

서브컬쳐에서 유명한 게임이라도 너무 많이 대화하면 at가 될수있으니 이쯤까지...!

이제 엄청난 업적을 이룬 인류사 영웅이 되면 후대에 미소녀가 되어 폰게임에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지

하지만 내가 아는 아서왕은 이건데

>>611
프로토라면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리겠다.

리시-빙

AT라고 하니까 사실 AT라는 단어 그 자체가 무엇보다 AT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곤해.

혹은 업적을 이루다가 미스터리한 일에 휘말려 실종이 되거나 한다면 고대신이 되어 폰게임에 나올수있지

>>622
그건 리치킹이잖아

하긴 저것도.... 에반게리온 용어니까요

>>624 그렇네요?

사실 원래 이 사이트를 거의 이용하지 않은 나에게는 문화라던가 용어들이 낯설 때가 좀 있긴 해

>>622
왠지 아빠를 죽이고 계승 하려고 할 거 같이 생겼네

괜찮아 나도 오타쿠야

차단선? 분단벽? 장벽?

대신 뭐가 좋을지 모르겠으니 비슷한 AK-47이라고 해야겠군

애초에 이 참치어장이 2ch의 한국판이었으니까.
그쪽 일본 오타쿠 느낌이 확 넘어왔지.

(사실 페이트알못임)

상황극을 하러 온 시점에서 오타쿠가 아닐수가 있나요 선생님

하핫.
상판에 오타쿠 아닌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

편견이라면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대체로 이런 상황극이나 TRPG 를 즐기는 사람 치고 진짜 오타쿠 적성이 없는 사람은 꽤 드물다고 생각해

모두 생각하는게 같구나 (흐뭇)

>>629 (모르는 말 투성이)

적성이 없으면.. 적응을 정말 못해요. 찍먹하라고 해도 한입먹고 퉤 하는 경우가 많고.

참치어장이 2ch의 한국판이라기보단.. 거기서 한번 더 걸러졌지.
2ch의 한국판은 구레딕이 가장 가까웠고

말하다가 이게 무슨 뜻이지 하면서 검색하러 갈때가 많이 있죠...(아직도 그럼)

난 ~~주가 무슨 의미인지 아직도 잘몰라

~~주인이라는 의무인가

구레딕은... 거기에 뭍혀서 사라진 흑역사를 생각하면 차라리 망해서 다행인가 싶기도 합니다.....

>>633 구레딕 이주전의 앵커판이랑 한 2~3년전 앵커판을 가서 봤을 때의 감상이긴 한데...
그렇게 생각하고 오셨다가 당황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더란...
요즘은 어떤지 몰?루입니당.

자, 잠깐 잠깐 그런 역사로 이어지기 시작하면 난 진짜 모르니까 용서해줘 ㅋㅋㅋ

>>632
에이케이사칠 땅땅땅땅
>>634
나도 페이트 몰라!
서번트 클래스 분류도 못 외운다 핫핫핫 대충 칼 쓰는애가 세이버고 뭐 타는애가 라이더고 그런것만 알고?

>>643 ~~주인 아냐? 난 대충 PL 로 해석하고 있는데

용어가 중요하진...않죠 사실?

그래 중요한 것은 이 어지러운 사회에 우리가 국가의 청년으로서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 넘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글로벌한 인간이 되는것이야.

나도 몇년 있었는데 각 단어 뜻은 사실 잘 몰라...

예를 들어 작성 했을때

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거 왜인지도 모르겠고. 뭔뜻이냐고 이거.

>>635-636 (끄덕끄덕...)
(자캐)+(좋아하는 작품 몇가지 파는 오타쿠)

>>643 캐주(=캐릭터 오너) 맞을거에요.
주인 주 자.

산주가 >>637 인 나만 뺐어...이것은 나를 향한 산주의 감정이 담긴 고도의 간접적 항의.....

이제 운전할 시간이다.
차가 안막히는 이 새벽을 기다렸다!!

이 새벽에 어디 나가? ㅋㅋㅋ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652 그건 저도 모름당...
캔드민에게 여쭤보셔야...

난 구레딕때부터 상판 하면서 픽크루가 뭔지도 남들 다할때 나중에 알았는걸! 근데 지금은 픽크루가 뭔지 다들 알잖아 그런거지 머!

>>643
보통 캐릭터 뒷 사람을 자캐커뮤쪽에서 오너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잖아? 오너=주인이라 OO 주인 = OO주 이런식으로 줄여진 거 아닐까?
정확히는 나도 잘 몰라! 추측할 뿐이지!
>>644
명예로운 죽음이었지
과거의 나에게도 선물하고 싶네. 타임머신 개발되면 넌 죽었다 딱 기다려(??

그리고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아직 애매한것도 있고. 자기가 굴리는 캐? 각자 시트캐? 자신의 시트캐?

이거 따로 뭐라 부르는 방법이 있나?


예를 들어 각자 자신의 시트캐에게 보내고 싶은 선물은?

이렇게 말하면 맞나?

전에 누가 말하는거 보니 레스주캐? 라는 식으로 표현하던데

태식주는 로켓단이었구나... 잘 다녀와

시트캐가 무난하죠.

>>652
별 뜻 없을걸..
참치 울음소리인가(?

태식주 안전운전해~

픽크루도 꽤 신기한 문화였어. 사실 그냥 적당히 만들어본거라 윤시윤시의 퀄리티가 높은 것 같진 않지만 ㅋㅋㅋㅋ

>>663
로켓켓켓 갔다온다

조심해서 다녀와 다크나이트

픽크루란거 린주가 말해주고 처음 알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다들 그림을 잘그리시는건가 커미션을 맞기신건가 하면서 생각했던 알렌주)

커미션도 참 마약같지...

주변에서 한번 넣기 시작하면 계속 넣는 사람들 꽤 많더라. 나는 돈이 없는 학생이라 무리지만, 가끔 부러워~

>>654 그건 제가 orpg는 잘 모르고 안 하고 관심도 그닥 없어서 그렇슴다.
예전에 관련해서 안 좋은 기억이 있었기도 하고...(인증감이라 말할 수 없음. 반은 자업자득이지만요...)

농담이었는데 진지하게 대답해서 날 나쁜 사람으로 만들었어......

>>674
어떠냐 내 기분을 알겠지!

커미션은.. 중독되는 무언가야.
주변인중에 누군가가 커미션 다이어트를 하는거라면서 식비를 털어넣는 걸 보면.. 뭔가 있어 그건.

>>675 인체에 관련된 문제를 400개쯤 엉망진창 틀리면서도 풀고 있으니 못보고 놓치는 화제도 있어!! 흑흑

(커미션을 받는 입장)

강철주 그는 신인가! 강철주 그는 신인가! 강철주 그는 신인가!

각자 전공분야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677
아니 그거 말고 농담에 진지하게 대답하여 나쁜 사람 만들기 말이야

더블로 데미지 받아랏

신! 그는 강철주인가!?신! 그는 강철주인가!?신! 그는 강철주인가!?신! 그는 강철주인가!?

여기 현업 종사자의 입장을 들어보자고
솔직히 말해 강철주! 그 그림에 어떤 환각성분을 넣은거지! (책상 쾅

강! 그는 신철주인가!? 강! 그는 신철주인가!? 강! 그는 신철주인가!?

작가님!!!

근데 캡틴도 작가님이고 상황극 하는 너네도 다 작가님이야

누가 그랬어 글이던 그림이던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손댄순간 작가라고

>>655 고생하십니다...조심해서 다녀오세요.

>>661 보통은 시트캐라고 많이 하는데
티알 쪽에선 PC라고 하더라고요.

(혼란)

>>683 영업 비밀입니다. (찡긋)

큰일났다 뇌에 쥐났어. 1시간 정도는 쉬어야겠다...

trpg는 PC(플레이어 캐릭터)
상판은 보통 시트캐릭터 라고 하죠.

고생하셨습니다 시윤주.

시윤주 밤새지말고 좀 쉬어!!

쉰다는건 잠수한다는게 아니라 문제풀기를 쉰다는 의미!!!

>>687
(충격
역시 내 가설이 맞았어.. 사실 커미션 작가들은 뇌과학을 통해 개발한 중독증세를 유발하는 특수한 착시 기호를 그림 속에 숨겨넣고 있었던거야!

>>674-675 앗...
진지충이라 미안합니다...🙇‍♀️

>>688
애옹 사진을 보고 풀어

뽀짝

잠은 안오는데, 뇌가 찌릿찌릿 한게 파업을 요구하고 있어. 초콜릿이라도 먹어야 되는데.

너무 무리하지 마-

>>697
내거 누텔라 줄게
아직 반이나 남았어

>>691 라임주가 놀아주면(혹은 자러가면) 고려 해보도록 하지........사실 여태 많이 쉬었기 때문에 밀린거라 자업자득이야

>>699 누텔라!! 먹어본지 되게 오래됐다. 식빵에 발라먹으면 짱맛있는뎅...

(뭔가 되게 자극적인게 보고싶은 느낌)

>>695
애옹?
애?옹????
애옹?????????
애옹!!!!!!!!!!!!!

>>701
조금만 기다려!
지금 누텔라 보내려고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 가고있거든!

자극적..?

>>703 진정해! (만류를 가장한 사심 가득 담긴 펀치!!)

>>704 안 돼!!!! 거기서 말 안들으면 죽잖아! 돌아와 태호주!!

>>702
(대충 맛있는 음식 유튜브 링크를 올리려다가 너무 잔인한 것 같아서 포기했다는 내용)

태호주(블루베리향 첨가)

그냥 난 이렇게 떠드는게 재밌는데.

내일도 일하니까 당장 일상은 못돌리지만 같이 떠들어줄 수는 있어~

태호주 내 초코는?

>>676 악의와 무례함이 섞여들어가지 않는 한, 남이 내최애/내자캐 그려주는 걸 싫어하는 자캐덕후는 없기 마련입죠!😆

>>677 그쪽 전공이셨습니까...시윤주도 밤중에 고생하십니다!!😭

>>688 (토닥토닥...)

>>702 알렌주도 자극적인거 좋아하구나!

새벽 텐션으로 아무말 대잔치 잡담이 재밌긴 해

아니 근데 일해야되면 라임주야 말로 자야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새벽텐션을 사실 하루의 체력을 미리 끌어쓰는게 아닐까요?

>>705 역으로 알렌이 죽은걸 목격한 카티야라던가..?

>>716 holy........

>>715 결국 체력을 써야되는 곳(문제풀기)에 쓰고 있으니까......괜찮아....아마도...

오후 늦게 출근하니까 괜찮아

그보다 너네 맨날 새벽 6시까지 안자고 떠들던데!

>>707
텔레포트 장치로 누텔라만 보내면 되는데 별 일 있겠어?
어라, 저 다람쥐 귀엽다. 잠깐 만져봐야ㅈ
>>709
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다녀오고나서 제 키가 쑥쑥 컸어요!
★★★★★
>>710
어.. 누텔라 반의반통 줄까?

뭔가 호들갑 떨고싶은 기분이네요

>>719 내가 새벽을 좀 핫하게 데웠지! 우쭐

>>720 태호주 그는 좋은 청년이었습니다......

그냥 떠드는 것도 재밌죠...

>>710 >>714 근데 그러게요...?

사실 누텔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맛인지 몰라
그냥 초코레줘!!

알렌주의 호들갑을 내가 기쁘게 받아주마

사실 당돌하게 일상 신청해서 바로 TS 일상 시작해버린 알렌주의 의외의 행동력에 나 아까 내심 놀랐어

>>725 기대하고 있던 일상인지라 ㅎㅎ

갑자기 왕게임이나 진실게임 보고싶은 짓궂은 마음이 들어
엄청 새벽에 캐입(캐릭터 이입)은 좀 피곤하니까 오너이입(그냥 지금처럼 떠드는)으로다가 'w'

ts......

왕겜이나 진겜은 저번에 한번씩 뽑아먹긴 했는데 더 질문할것이 있나요?

저번에 한번 했었구나. 재밌어보이는데.

>>727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저번에 했지만 안했던 애들도 있으니까!

(왕게임 최대 피해자 알렌)

>>720 영화 하니까 생각난건데
사실 그 영화는 원작소설 내용+원작소설 결말에서 이어지는 후속작(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의 극후반~결말을 이어붙인 것이랍니다...(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잼민이시절의 강산주는 초콜릿공장+유리엘베 원작소설을 재밌게 읽었지만 그래도 영화판 전개가 더 깔끔했다고 생각했었어요.

>>722
태호주 이 곳에서 향년 2X세로 생을 마감하다.
Press X Button
>>724
어.. 누텔라...
대충 초콜릿에 땅콩버터를 좀 섞은 맛?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나? 잘 모르겠답.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나에게 그냥 초콜릿이 없는걸..

X

>>734
처음 알았어.. 원작 소설에서는 엘리베이터가 후속작이었구나...

>>731 그러게 상황까진 생각 못하고 그냥 짓궂은 생각이 들어서!!!

>>738 그럼 예를들어 누구에게 뭘 물어보고 싶은데?

찰리와초콜릿공장.. 노예난쟁이들 너무 기괴하고 무서웠어

>>739 내가 뭔가를 물어보고싶은것보단 애들이 서로 짓궂은 질문을 던지면서 노는게 보고싶은거야!

아하, 느낌적으론 걸즈토크(뒷담)이랑 비슷한거구나

>>742 그것보단.. 좋아하는 사람 앞에 두고 너 쟤 좋아함? 이런거 물어보는거 ㅋㅋㅋㅋㅋ

>>743 ㅋㅋㅋㅋㅋ 그런거 좋아하는구나! 사실 나도 아주 좋아해 그런건

(누군가가 준혁이한테 너가 지한이 좋아한다는거 사실이냐 라고 물은 뒤 알렌을 죽일듯 째려보는 준혁이와 억울한 알렌)

>>740 사실 저도 재밌긴 한데 무섭기도 했었어요!
난쟁이들 뿐만 아니라 영화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꽤 기괴한 영화니까...

졸린다
고로 난 잔다

다들 잘 자!

바이바이 태호주!

나는 새벽 한다.
고로쇠물 마시고 싶다.

>>727 재밌겠다

자려했는데 실패했음...
기력이 애매하게 남아서 그냥 잡담하고 시퍼oTL 답레는 낼 해도 ㄱㅊ을까?

태호주 잘 자고 이쁜 꿈 꿔!

오현주 린주 다시 안녕!!

어차피 잔여망념도 가득해서 즐기려고 일상하는거라 얼마든지 느리게 하셔도 됩니다. 부담갖지 않으셔도 돼요.(망념있어도 딱히 빨리할 필요는 없음)

태호주 바이바이
모두 쫀 새벽이야 하이루 방가방가

>>734 >>737 근데 제 기억이 틀렸을 가능성이 있음......지금 검색해보니 기억이랑 좀 다른 내용이 나와서...어쩌면 그냥 제가 영화판 결말을 좋아해서 사실 유리엘베에 그런 내용 없는데 있다고 착각했다든지 했을지도 모릅니다...

린주 하이 어게인~~

>>753 고마워요:D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찰리와 유리 엘리베이터 결말이 뭐였더라...

이상한 우주꿈틀이 나오던건 기억나는데

(캐릭터 망가지는거 즐기는 캐주)

헉. 벌써 3시라니....아침에 일어나야 하는데..!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갑자기 왠 찰리와 초콜릿공장 얘기가

신입들 들어오기도 했고 왕겜진겜 아니더라도 단체일상 돌려보고는 싶어22

강산주도 바이바이~~~

강산주도 바이~

나도 그래도 한네시쯤엔 자러가야하나

강산주 얼른 자! 푹 자고 아침에 힘내~

>>760 망가지는거? 나는 개그로 망가지는거 말고 진짜 망가지는거 좋아해!

아저씨가 지난번 띄워 올렸으니 그 다음에 떨어트리면 된단건가?? (아님)

단체일상 좋아해.
다들 시간이 맞는다면 언제 한번 느긋하게 해보고싶어

>>765 ㄷㄷ,,,

무물이나 해볼까(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짤

>>765 (둘다 좋아하는 알렌주)

무물이 뭐야?

특히 걸즈토크일상은 꼭 해보고 싶어 종강이후엔 가능하려나

아몰랑 새벽기운으로 무물받습니다

>>770 무엇이든 물어보십쇼

무물이 뭔가요?

>>772 (!)

아하. 사실 걸즈 토크 일상은 나도 궁금해서 보고 싶다. 어떻게 언급될지 내심 두근두근하는거야

>>766 좋아하지만 너무 개연성이 없자나~

>>768 왠지 4차원 벽을 넘어서 너무 개인적인 질문만 할 것 같아서 난 스루할게...!!

>>773 >>772

>>766 우 너무하다 나쁜 아저씨!

>>768
린이 제일 좋아하는 인간상과 제일 싫어하는 인간상

>>776 사실 라임이 성향을 보건데 아저씨가 뭐 안해도 꺼리가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777 오해다

>>779 혐관을 생각하는거야?

>>780 응? 어...혐관이 서로 미워하는 그런건가? 그건 아마 아닐 것 같은데?

꺼리가 있는 것 같다는게 뭐냐!!!

>>768 게이트에 같이 간다면 특별반에서 가장 먼저 누굴 선택하나요?

애초에 사실 나는 절망에 빠트린다거나 사이가 험악해지는걸 선호하는 취향은 아니라서! 라임주 취향이 그렇다길래 생각해보면, 그런 쪽으로 갈만한 요소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라고 생각했을 뿐

>>778
새벽이니까 필터없이 깐다
좋아하는 인간상: 진솔하고 선한, 아니면 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싫어하는 인간상: 고압적이고 통제욕있는 사람 오알 나약한 사람

>>776 오키 그럼 어쩔수 없지

싫어하는 인간상: 고압적이고 통제욕있는 사람 오알 나약한 사람

앗 . . . .

혐관... 알렌과 린은 혐관일까요?(아무말)

>>768 요즘 핑크핑크한 화제들이 많이 나오니까 궁금한데, 린도 그런 쪽을 고려는 하고 있는 것인가??

>>785 아앗...

>>783 지금으론 강산이나 시윤이

오 윤시 평가 높아 얏호우

>>784 내가 생각하는 절망 - 고어? 약간 막 아무튼 서사적인 것보다는 매니악한 느낌이라서 ㅋㅋㅋㅋㅋ 아까 그냥 혼자 생각하고 말았어야 하는데 입이 방정이었어!

>>792 괜찮아 원래 새벽엔 다 그런 법이야. 나도 실은 살짝 나사 풀려있어!

>>787 ?? 그건 알렌주한테 묻고싶은디요
린은 알렌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D 진짜 싫어하면 신경쓰지도 않을 애라

아마 지금 관계에서 솔직해진다면 악우에 가깝지 않을까?

>>785 알렌이 눈치만 조금 둔했다면...(아무말)

알렌이 린 무서워하는 것도, (내 주관적인 시선으로)린이 알렌을 편하게 대하는 것도 너무 맛있어!!

>>788
고려는 하고 있지만 고려랑 실제로 핑크가 가능한건 다르니까? ㅋㅋㅋ

핑크화제 주범인 윤시윤시주는 고려하고 있어?

>>794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이였습니다.ㅎㅎ

(알렌도 린의 표정을 읽을 수 없어서 껄끄러워 하는거지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새벽이기도 하고 진솔하게 답변해준 답례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고려하고 있어

근데 누구랑 해야겠다!!! 하고 정해둔건 아니고! ㅋㅋㅋ 기회가 된다면 하고싶네~ 뭐 그런 느낌의?

저도 알렌에 관한 질문 받겠습니다.

😮😮😮😮😮

>>799 여윽시~~!

>>791 지금으로썬 적당히 알건알는 제일 무난한 관계니까

스파이더맨이 이상형이군

태식간장게장하이!!

>>798
린이 알렌을 짜증나하는것도 신경쓰이니까 짜증내는거지

나도 이 관계 재밌어 ㅋㅋㅋ

>>796 저도 알렌과 린관계 엄청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관계가 될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

갓스피드 드라이버 특별킹 하이!!

좋아하는 인간상: 진솔하고 선한, 아니면 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이건 비교적 윤시도 꽤 해당되서 보너스가 붙은건가?

난 라임간장게장보다양념게장이좋아주 하이

우리어장 캐릭터 치고 선하지 않은 캐는 빈센트 말고 없긴하지

>>801 제일 좋아하는 인간상과 제일 싫어하는 인간상!

앗 갑자기 내가 주례 봐줘야 될 것 같자나

>>801 나 솔직히 알렌은 태식이 다음으로 연애는 일절 고려 안하는 캐릭터라고 생각 중인데, 실제로도 그래?

알렌이 딱 선하려고 노력하는 캐릭터이긴 한데...(아무튼 알렌 잘못임)

20살이....

주례?!

>>815 주리 틀어버린다?

라임이 20살은 들을 때 마다 놀라

>>804 ㄷㄷ 거의 맞아요
태식주 하이~

>>808 ?? 린의 시윤이 인상은 짓궂고 재밌는 삼촌에 가까움!
선하다고는 생각해도 진솔하다고는 생각안해

>>813 네 적어도 직접 카티야의 죽음을 확인히기 전까지는 결코 연애는 없을겁니다.

캡틴이 편한 것 : 귀찮으면 캐릭터 전부 NPC라고 해도 됨

사실 태식이도 어느정도 진솔한 성격이지

쫄쫄이 단체복은 진심이었으니까

파멸적인 패션센스

>>811
좋아하는 인간상: 성실하게 신의 뜻을 따르는 선한 종교인들

싫어하는 인간상: 다윈주의자

>>817 캐릭터들 나이가 전체적으로 어려서 그렇지 스무살도 애기야!

초절정미소녀캡틴자다깼니안피곤하니주 안녕?

아니 근데 몸매 좋고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입으면 간지인데

어서오세요 캡틴

>>814 그래서 답답함정도로 봐주고 있따(뭔)

캡하~~

생존신고나 할 겸 잠깐 들렀는데
님들 안자유...?

얼마나 멋져!

하이

>>827
목숨이 위험했군

>>821 그런? 진솔함은 좀 참아주십셔 ㅋㅋㅋ ㅋㅋㅋ

아니 진안보인지오래되서결국게임에먹혀버렸나생각하먼언주잖아

진언주 하이!!

와 진언주 오랜만 오겡끼데스까

>>828 와 오랜만입니다 진언주!

헐 진언주 안녕! 보고싶었어!!

아쎄이를 외쳐야할것같은 기분이다(?)

게임에 먹히...(딱히 틀린말 아님) 진 않았심다 그저 이번 현역 하드컨텐츠에서 공대가 안터지고 까알끔하게 싹싹 진도빼고 싹싹 템분배까지 한 다음 최대한 빨리 동결건조삠을 풀고싶을 뿐이애오(초췌)

>>823
쥬도님 인성(?) 따라 평판이 갈리겠꾼

이건 오너가 아니고 캐입장인데 린이 이상한? 부분에서 보수적인게 남아있어서 쫄쫄이를 더 민망해해

악! 게임은너무즐거워 해병

알렌은 신은 싫어하지만 신의 뜻에 따라 선을 배푸는 종교인들을 굉장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 언제부터 스레딕하단에 광고가 슬슬 기어올라오는 경지가 된걸까요 화나는군..

암튼 다들 잘지내고계신거같아서 다행이에오
전 진짜 잠깐 보러온거라 3분내로 자러갈거랍니당ㅎㅎ

그리고
다들
줌쎄유!!!
4시가 넘었다구요!!!

쫄쫄이는 민망한건가.....
언젠가 먼 미래의 여명길드에선 입을 수 있길

서버비를 위해서?

근데 린 알렌이랑 되게 친해보이는데 동행자 후보에선 뺀걸 보니, 좀 못 미더운 면 때문인가? ㅋㅋㅋ

진언주 게임 화이팅~ 잘자!!

태식아재 만약에 진짜 맘에드는 사람 만나면 재혼 가능성 궁금해

친한거랑 믿음직스러운거랑은 다른거니까......

>>843 (눈마주치기 다이스 펌블의 후유증)

사실 린이나 윤시나 전문탱커가 있어줘야 편하지만...그러고 보면 근거리 딜러는 많아도 완전 탱커는 드문 느낌이네

>>844
애기들이 새엄마 가지고 싶다고하면 고민 좀 해볼듯
근데 사랑 할 수 있는 마음이 100점이라면 100점 중 5점 정도 밖에 못줄테니 민폐라 생각하고 결국 안하겠지만

>>843 린은 알렌이 친숙하지만 좋은의미로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845 이거다 미묘하게 찝찝해서 못미더워해

>>848 헐 진짜? 완전히 절대 안해는 아니었네!
태식아재 행복해졌음 좋겠다~

애기들을 위해서 재혼~ 같은 패턴은 대체로는 결국 다 불행해지는 케이스가 많으니까 말이지.

사랑을 알기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못 받는것에 대한 고통을 잘안다.
그러니 상대에게 사랑을 못줄바엔 아예 잘라내야지

그리고 특별반 애들이 사고안치고 잘 성장하면 행복해질거야

응 사고쳐야지!

알렌이 린을 꺼려하는 이유는 단순히 표정에서 오는 꺼림직함 보단 호의도 적의도 느껴지지 않는 표정을 하고 있으니 혹시 린이 내 등을 찌르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불안감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이성은 절대 그럴리 없단걸 아는데 워낙 통수 맞는 인생을 살아온 알렌이라 이런 반응이 나오게 된거죠.

사고는 이미 예정되있는거 아닐?까?

특별반 애들이 사고안치고 잘 성장한다 > 다들 한자리씩 먹는다 > 애기들의 든든한 빽이 되어준다.

예) "야! 너 XX길드 자식이라면서 내 동생 때렸지? 너 우리 준혁이 삼촌이 북해길드 길드장이거든?!"

준혁이라면 철저하게 손봐줄거라고 믿는다.

(그나마 저번 일상에서 적의가 없다는걸 확신하고 많이 나아짐)

최후의 수단은 울면서 빈센트한테 전화하기

>>856 (든든한 삼촌과 이모들)

역시 자식을 둔 어른의 큰 그림

깡패삼촌!

근데 레벨은 알렌이 더 높아()

린이 알렌에 대한 인상은 위에 일상에도 적어놨지만 신경쓰이는 금쪽이에 가까워. 자신에게 찝찝함을 느끼는건 알지만 지금 린의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이랑 진심으로 가까워지는건 여러이유로 꺼려지고 근데 또 적대관계가 죄면 안되니까 그게 최선이거든. 또 이걸 왠지 알렌이 이해할것 같지도 않고 설명해야할 이유도 없음 근데 계속 저렇게 쭈뼛거리니까 니가 내 사정 이해하고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티내>>짜증남이 된것

왕게임때 다이스가 큰지분 가지고 있다고본다

>>862 오오 그런 배경이...(그냥 쭈뼛거리는걸 답답해 하는줄 알고있었음)

왕게임때 어땠는데?

5연속 알렌이 걸리는 등 수난시대였다

>>865 알렌이 집중공격 당했어

사실 보면 캐릭터들마다 대충 주로 친한 인물이 어느정도는 있는거 같아. 만난 횟수/성향 등등으로 말이지

(알렌 대환장 파티)

(태식이와 일상은 한번밖에 안했지만 알렌주 내적 친밀감은 엄청 높음)

>>864 그랬다면 그냥 착하지만 답답한사람 정도가 됐을걸...

저렇게 골때리고 재수없는 멍청이까지 표현하는데는 이유가 있슴다

헐 밖에서 새 울음소리 들린다
벌써 아침이야

>>856 태식아재의 빅픽쳐
역시 특별킹

라임주 왜 안자 ㅋㅋㅋ

수면약을 늦게 먹어서😕

시윤주는 왜 안?자

슬슬 한계다 자야지 ㅂㅇ 즐거웠어요

대충 적당히 거리 유지 하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어지간히도 협조를 안해줘서 열받고 신경쓰이는데 나쁜애는 아닌거 같으니까 손절치고 무시하기도 애매해서 귀찮은?

린주도 잘자~ 좋은꿈꿔!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린~바~

나? 그러게 왜 안 잘까...

오 해다

오현주다!

오 현다

오 다

오다 노부나가

밤샘을 위해 몬스터 에너지 제로슈거라는걸 마셨는데

별루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마시면 살짝 매슥한 느낌이야.

핫식스 같은건 괜찮은데 말이지! 아니면 트로피컬 맛이나 그 하얀색 몬스터 드링크 말이지

가다 예스모들어와

사랑 얘기 나오니까 하는 얘기인데.

오현이는 누구랑 연인 맺어진적 없다. 전생에서도.

모태 솔로. 아니 못해 솔로.

>>886 밤샘음료중엔 하얀색 몬스터 원탑. 솔직히 그건 그냥 음료로 먹어도 맛있지. 나도 애용함.

전생이야 그렇다쳐도 이번생은 이제 하기 나름이지. 관심은 있어?

그리고 사실 난 아저씨 전생에서 가정 유무가 궁금하긴해. 안했을 것 같으면서도 했을 것 같기도 하고...생각해보니 전생으로 자기 핏줄 만날 수도 있네?

>>890
물논. 원래 사람은 사랑이 좋은법.

>>891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알고 보니 자신의 후손... 헉.

막 뭐라뭐라 욕하고 누구네집 자식인지 궁금하다고 했는데 본인 후손

>>892 가능여부 이전에 취향적으론 어떤데?

>>893 엌ㅋㅋ

근데 본인 후손 만나면 맛있긴 하겠다

취향이라 한다면 서로 같이 투닥도 거리고, 같은 취미를 해보기도 하면서 어려운 때에는 서로 등 기대 줄수 있는?

그러고보니 시윤은 전생 이름 그대로 인건가?

>>896 시트 캐릭 기준으로는?
>>897 아닐걸?

>>898
어이. 거기까지다.(함정수사는)

(아니 이미 다 말했잖아....)

>>900
크흠. 어쨌든.

주제 돌리기닷.

나 '이제 그만하지 않을래요?'는 일본어로 못 말하는데 '어이 거기까지다.' 는 일본어로 말할 수 있어.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로 익히면 자주 있는 일이지.

나는 원피스 코비 때문에 둘 다 알아.
좋아하는 장면이라 자주보거든.

새가 울어

아 나도 그 장면 좋아해.

그런데 코비가 맨 처음 하는 말이 이제 다들 그만해요! 하고 말리는 느낌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거기까지다! 였더라.

짹짹~~~

>>903
울지마 나의 작은 새.

힝잉잉

>>904 그 뒤에 그만두자고 얘기하기는 하지만. 맨 첫마디는 거기까지다!! 였지. 갠적으로 찌질이, 범재 등의 성장스토리를 아주 좋아해서 그런 장면 참 좋아.

아저씨도 원래였으면 재능 앞에서 좌절한 노력파 검사의 환생...어??

짹짹(왜 안잤어? 이걸 듣네?)~~~

>>908

어..?


여담인데 오현이 전생에 안 죽고 대성 했으면 아카이누 같은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어

근데 사실 저 취향은 지금도 남아있긴 해.

아저씨는 자이언트킬링 지망이고 인간찬가적인 성격이니까

오현이도 다른 느낌의 인간찬가라구.

좀 왜곡 되긴 했지만..?

시윤이는 목표 같은거 있어?

기억찾기. 이게 다른 둘이랑 그리고 대부분의 캐릭터들이랑 차이인데, 아저씨는 유언으로 무언가를 기억하기로 결심했는데 정작 전생하고 나니 그 쪽 기억이 거의 없거든. 이 부분 만큼은 스스로가 엄청나게 씁쓸해하고 자조하는중.

"둥지에 들어가지 못한 뻐꾸기 녀석들이 있었다. 그걸 기억할 사람은 있어야 하니까. 난 그 놈들을 기억할 거다."

둥지작전 - 기억 안남
뻐꾸기 - 기억 안남
옛 부하들 - 기억 안남

유언으로 남길정도로 중요시했는데 애매모호한 상태니까 되찾고 싶지

그럼 자신의 흔적들을 찾으러 가는 길이 되겠네.

그런데 기밀들 투성이라 참 찾기 힘들겠다...

>>912 오현이가 가짜가 진짜가 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하면, 아저씨는 약자의 의지 같은 느낌이니까 ㅋㅋ

실은 대운동회 끝나면 정신치료실은 가볼까 싶기도 해. 그 쪽이라면 애매한 심층 기억 같은거 끌어낼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근데 대체로 큰 후회 없이 자기 신념대로 살다 죽은 아재라서, 여유가 있다고 해야되나? 현재는 애들이랑 잘 지내고 뭐 반이 잘 되도록 노력해주고 뭐 그런 방침

저번에 이런 시간대쯤 말했던거랑 다시 비슷한 이야기네 ㅋㅋㅋㅋ

시윤의 과거는 나아가는 길에 보고 싶은것 같은거면 오현의 과거는 밟고 더 위로 올라갈때의 계단 같은 느낌.

또 하는 얘기지만 >>919랑은 반대로 오현이는 회귀전에 대해 온갖 후회뿐이네...

앗

사실 준혁주는 준혁이가 지나치게 공격적인게 맞다~ 라고 하지만, 내가보기엔 윤시가 준혁이에게 지나치게 엄한(공격적인) 쪽이라고 생각해서. 보면 딴애들은 어지간하면 태도를 맞춰주는데 유독 준혁이한테만 훈계 겁나함

>>921 사실 내 생각엔 그래서 오현이는 핑크 놀림이 아니더라도 깊은 인간적 교류나 연애 같은걸 해봐야됨

아저씨가 오현이 사정을 들으면 그리 얘기할 것.

>>921 인간관계적으로도, 오현이는 묘사에서 동료는 딱 한줄 나오고 압도적인 상대를 깊게 새긴 반면, 윤시는 오히려 죽는 과정보다도 동료들과 모여 담배핀 순간이 더 깊게 남았지.

>>922 왜그라임주?

>>923
준혁이랑 약간 심리적인 충돌점이 있나?

>>928

매우 단순한 이유.

전직 지휘관이라 지휘관 보직에게 기대치가 높음.

>>926
내가 그리고 있는 회귀전 오현은...

좀 기회주의적이고 위선적인 느낌인거 같다.

악당이라고는 못 하겠지만 좀 많이 이기적인 느낌? 개인주의적인 느낌이 강한?

사실 동료라고 해도 그냥 일때문에 잠깐 얽힌 그런 느낌 정도일거 같아.


아마 진정으로 등을 맡길만큼 믿은 동료는 없었겠지.

'지휘관이면 잘 해야지' 적인 마인드 때문에 지휘관에게 기대치가 겁나 높은데, 준혁이도 틱틱대는 타입이니까 서로 충돌한 느낌. 아저씨는 '아니 지휘관이 부하랑 관계형성도 제대로 못하나???' 적인 사고인데, 다른 애들한텐 이런 생각 안하거든

준혁이는 보스타입인데 시윤은 리더타입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있지.

윤시윤시는 절대복종체제를 좋아하지 않음. 그게 실현되기도 어려울 뿐더러, 서로간의 신뢰관계가 없으면 극한 상황에서 붕괴되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

이것도 깊게 파고들면 인간찬가적인 마인드인게, '공포로 인간을 완전히 지배할 순 없다' 라는 밑바탕이 깔려있어서 그래. 힘에 의한 지배를 신뢰하지 않고, 좋아하지도 않음.

>>930 갠적으로 아저씨가 지적한다면 그 부분일거야. 검술은 가짜여도 인간관계는 오현이 하기 따라 진짜를 만들 수 있었을텐데, 자신을 가짜라고 단정짓고 중요한 무언가를 채워놓지 않은 녀석이 어떻게 필사적이 되겠냐~ 라는 것.

그런식으로 실패했으면 이번엔 정 반대로 인간관계에선 진짜를 만들어야지. 검이 가짜라고 사람이 가짜는 아니고, 사람이 진짜라면 휘두르는 검도 가짜일리가 없어. 그런 사고방식.

이런 일은 없을거 같은데

오현이랑 시윤이랑 어떤 일때문에 싸우는 것도 재밌을거 같다.

그 싸우게 되는 계기가 오현한테는 회귀에 관련된 일이고 시윤은 전생에 관련된 일인거지.


예를 들자면...

오현은 미래에 최악의 사태를 일으키는 누군가를 죽이려하고.

그 사람은 시윤의 자손이라서 지키고 싶은거라던가.

오현이는 자신 조차도 검술을 완성하기 위한 무언가로 보지만, 아저씨는 검도 결국 사람이 휘두른다고 보니까. 검의 완성을 위해선 그 인간의 완성이 필요하다는 생각. 아저씨는 저격수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하고 자랑도 있지만, 저격에 인생이나 정체성을 바치진 않으니까.

아마 이 부분은 무인과 군인의 차이점이기도 할테지만!

>>934
다행인점은 오현이 자기 회귀전을 싫어하니 지금은 인간관계에 신경은 쓰고 있다는거지.

회귀전 오현이었으면 남들에게 음식 해주는거 같은거 안 했지!

>>935 맛있는 구도지 그런건. 물론 특성상 멋있는 전투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ㅋㅋㅋ

안자 is human?

굿모닝 친구들

반갑다 소녀 나는 오현폭풍이라고 한다

설마 당신은..... 한번의 검격으로 폭풍을 일으킨다는 그 폭풍아싸나는때리마너는맞아라이름하야내가때릴때너는맞아라검법의 오현?

아침 일찍부터 보네 안녕~

일상하고싶다

틀렸다. 검격 한번으로 팔하나를 부러뜨리는 검법이다.

이 시간부터 일상 할까?

나는 좋아 선레는 다이스 듀얼이다.
.dice 1 100. = 7

럭키 넘버가 나온 이상 나에게 패배란 없다

그럼 나의 럭키 넘버 17이 나올때가 되었군

.dice 1 100. = 5

이럴수가

말했지 않는가???? 나에게 패배란 없다고.

오른팔 부러진 오현 만나기 어때?

좋아~~~

내가 군사를 일으킨 이래 지금으로써 10일이 되었다. 그 동안 몸소 10여 차례의 듀얼을 치렀고, 내 선레를 받으려는 자들은 모두 패배하여 선레를 썼다. 나의 공격을 받은 듀얼리스트는 모두 항복을 하였고,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듀얼에서 진 적 없이 일상을 제패했다.

수련장에 아주 끔찍한 소리가 퍼졌다. 여러개의 나뭇가지에 천을 잘 감싼다음에 힘껏 비틀어 부수면 이런 소리가 날까.

"아."

확인할 필요 없이 딱 봐도 오른팔이 작살이 났다.

이렇게 큰 반동이 올 줄은 몰랐는데.

"음..."

굉장히 아프지만 왠지 아직 궁금한게 남았다.

"왼팔로 해볼까."

그러고 자세를 잡았다.

무엇인가 박살나는 소리.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그곳에는 오현이 있었다. 오늘은 수련을 할 목적으로 수련장에 들어와 무수히 많은 친구들과의 잡담을 무시하고 허수아비나 전기로 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수련을 그만둘만한 이유가 생긴 것 같다.

" 드만둬 이 멍청아! "

오현의 오른쪽에서 날아오는 드래곤-드롭킥.
상대가 양 팔을 부러트리지 않기 위한 배려다.

오른팔은 두번으로 해서 이렇게 됐으니 왼팔로는 네번 해봐야-

"컥-"

갑자기 누군가 외치는 소리와 함께 내 몸이 바닥을 뒹굴고 있다.

"갑자기 드롭킥을 왜 날려."

뒹굴면서 오른팔이 충격으로 좀 더 아픈거 같다.

/딱히 이유 있는 폭력이 오현을 덮친다!

" 너 방금 뭔지는 몰라도 위험한 일을 하려 했기 때문에 골드-드래곤 하유하가 살려준거야. "

드롭킥을 날려, 상대와 몸이 닿은 순간 몸을 틀어 백플립으로 착! 하는 소리와 함께 착지한 썬더. 얼굴에는 걱정 반 의기양양함 반이 서려있다.

" 대운동회도 얼마 안 남은 검사가 양 팔이 부러지면 발가락으로 검술을 쓰려고? 엇, 그거 좀 멋있을지도... "

한 발로 서서 양손과 발 한쪽에 검을 들고 싸우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굉장히 멋있었다.

"네 드롭킥 때문에 더 아픈거 같은데."

바닥에 누운채로 의기양양 서있는 녀석을 본다.

이렇게 참견쟁이였던 녀석이지.

좀 이상한 사차원 같기도 하고. 보통 사지 불능 검사가 발가락 검 쓰는게 멋있어 보이나?

"괜찮아. 어차피 부러진거 병원가서 치료 받을거였어."

"그러니 한팔 더 부러져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 보통은 병원 가서 치료 받으면 된다고 양 팔을 부러트리진 않아. "

드롭킥 때문에 더 아프다는 반응은 무시한 체 자기 할 말만 하는 도마뱀. 귀중한 특별반의 전력에 해를 끼칠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다시 떠오르는 발로 칼을 쓰는 검사에 대한 생각... 전투에서 한쪽 팔을 잃고 독수검을 익히다가 다른 한쪽 손도 잃고 실의에 빠지지만 그럼에도 검을 놓지 못해서 발로 검을 드는.... 멋있는데......

" 그런데 무슨 기술을 쓰길래 팔이 부러져? "

"저번에 봤던 그거. 그거의 파생기술이야."

아직도 바닥에 누운채로 허공을 쳐다보며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 말한다.

"굳이 팔을 부러트리고 싶은건 아냐. 다른 조건으로 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지 부러진 참에 한번 더 시도해보자는거였지."

" 아하? 원래 한 번 쓰면 팔이 부러져? "

예전에 보았던 오현의 검술이 생각난다. 한 번 쓰면 팔이 부러질 리스크가 있는 검술이였다면 저번에 봤을 때 부러졌어야 하지 않나? 파생기술은 필살기마냥 딱 두번만 쓸 수 있는건가? 아니지, 세번. 다리로도 휘두를수 있으니까.

" 근데 보통 뭘 시도해서 팔이 부러지면 악 나는 이걸 시도하기에 너무 나약하거나 내가 이상한 짓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부터 들지 않아? "

바닥에 누운 오현의 곁에 쭈그려 앉아서 부러진 팔이 달려있는 어깨를 손가락으로 꾹 꾹 누른다.

" 전기 마사지 해줘? "

"아니 그런건 아니고. 그런 간단한게 아니라."

약간 복잡하니 말이 복잡해져서 간단하게 머리속에서 축약했다.

"기술의 구조에 관해서 고민해보고 원리를 알아보려다가 실패해서 이렇게 된거야. 덕분에 좀 배웠지."

그런데 내가 왜 설명을 하고 누워있나.

"그나저나 내가 왜 - 아악!"

오른팔을 손가락으로 꾹 꾹 누르니 끊어진 여러 것들이 눌리면서 고통이 느껴진다.

"마사지가... 필요한걸로 보이냐..?"

" 호오, 그런 각도에서 한 접근이라면 괜찮은것 같은데 다음 실험은 뭐였어? 무슨 시도를 해서 실패한거야? "

드래곤은 알고 싶은 것이 많다. 설명을 해라 진오현.

" 어깨도 아파? 이쪽은? "

드래곤은 알고 싶은 것이 많다. 쇄골쪽도 눌러보는 도마뱀. 의학적 지식이라고는 쥐뿔만큼도 없지만 그냥 어디까지 아픈지 알고 싶은 것이다.

" 음... 뼈부터 붙이고 나서 해야하나? "

"윽. 큭 자꾸 누르지 마! 부러진거 알면서 왜 자꾸 눌러!"

걱정 하는거 맞나? 아니 진짜 걱정 같으면 팔부러진 사람에게 말리려고 드롭킥은 안 날리지?

"간단하게 말하면 드럼통에 팔 고정하고 한 방향으로 강하게 쭉 회전 시킨거나 다름 없어. 팔 전체랑 어깨 부근까지 다 다쳤다고."

간접적으로는 쇄골 부근 근육까지 다 다쳤겠지.

ㅇㅎ 콤비

ㅌㅅ주 ㅎㅇ

" 그야 어디까지 다쳤는지 알아야 너도 병원 가서 더 잘 치료받을거 아니야! "

자신의 행위에는 일말의 반격하지못하는상대를골려주고싶은마음 이 없음을 엄숙히 선언하며 누르기를 멈췄다.

" 오..... 그럼 이거 못 써? "

어깨에 대고 누르시오 라고 적힌, 치료용 아이템 숨결을 가방에서 꺼내며 물어봤다.

태식ㅈ 하이

그건 욕같잖아

그런가
그렇다면
태식ㅈ 헤이는 어때

"너 의학지식 있냐?"

없을것 같아서 확신하듯 묻는다.

"병원의 치료 전문가들이 상처보고 진단하는게 더 정확하겠어 너가 꾹꾹 찔러보는거 아파하는게 더 진단이 정확하겠어? 바보냐?"

숨결을 보고는 한번더 말한다.

"바보냐? 게이트 안에서 위급상황에 쓰는 거라 비싸잖아. 간편하게 상처 치료는 해줄 수 있다 해도 그걸 나 한테 왜 써? 나중에 너 다쳤을때 너가 써야지."

아무렴 한번 얼굴 본 사이 한테 그렇게 비싼 물건 훅 써버리진 않겠지.

" 없는데. "

이종족이 아닌 인간을 기준으로 하는 의학은 드래곤에게 맞지 않는다. 그렇기에 배우지 않았다. 그뿐이다.

" 어?! 이거 비싼거야?? 태호가 나 그냥 줬는데? "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의 가치도 모르고 그냥 써버릴뻔한 도마뱀. 비싼거라고 하니 다시 주섬주섬 가방 안에 집어넣는다.

" 그럼, 흠. 병원 가는거라도 도와줄까? 보디가드 해줄수 있어. 이런 나약한 상태라면 3걸음도 못 가서 야생의념각성자에게 많은 것을 빼앗기고 말거야. "

다시금 어깨를 살짝 살짝 찔러보는 썬더.

"2000GP다. 물론 헌터 장비치고는 싼거지만 마냥 싼것도 아니지."

제대로 버는 헌터라면 그야말로 껌값이긴 하지만 누구나 껌값을 버는건 아닐테니.

"그래 넣어둬. 어깨는 그만 찌르고!"

그렇게 부러진게 신경 쓰이는건지 내 반응을 찔러보고 싶은건지.


"여기가 무슨 눈 마주치면 대련 거는 세상인줄 알겠어."

눈 마주치면 습격이라니 말야.

그래도 보디가드라니. 참 정신사나운 도움이다.

"그럼 감사히 보디 가드 받지. 고마워."


유하에게 왼손을 내밀었다.

"그럼 보디가드로서 첫번째 일로서 나좀 일으켜 세워줘."

" 헉. 비싸다... "

그 비싼걸 불필요한 일에 소비하려고 했다니. 가히 충격적이다. 아껴뒀다가 나중에 게이트 들어가서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방을 쓰다듬었다.

" 눈 마주치면 대련 거는 세상 맞던데? "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중 한명이 자신에게 대련을 신청했다. 그렇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길거리라면 높은 확률로 길거리 싸움에 시비가 붙을 터!

" 본아페티. "

전혀 적절하지 않은 대답을 하며 손을 뻗는 도마뱀. 강력한 125의 신체능력으로 오현을 일으켜 세워주었다.

" 이제부터 조심해야 해. 언제 어디서 시비가 걸려올지도 모르니까. "

"... 뭔 식사라도 하려고?"

어이 없는 상황에 맞지 않는 말에 피식 웃으며 일어섰다.
그런데 몸을 보니 나보다 신체 스탯은 높은것 같네.

"누구랑 대련 하고 살았던거야. 특별반 사람?"

다들 능력이 출중해서 몸이 근질근질 할 사람들이긴하지.

" 무슨 이상한 소리를. "

키득거리는 웃음 소리를 흘리는 것을 보니 본인도 안 맞는 소리를 한 것을 아는 모양이다. 대단하다 드래곤!

" 특별킹이 다음에 보면 대련하재. "

무시무시한 특별킹 아저씨... 하지만 실제로 어떨지는 모른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하는 법. 특별킹과 투쟁하여 이겨낼테다.

요상한 소리를 하며 병원으로 가는 길
토마토처럼 머리를 염색한 행인이 말을 걸어온다

- 헤이, 나 싸움에 근질근질한 가이. 길거리 싸움 하고 갈래?

"또? 태식 그 사람 여러 사람이랑 대련 하네."

토고랑도 한번 했고 다음에 만나면 나도 대련하지 하더니.
온지 얼마 안된 유하하고도 대련인가.

"그런데 여기가 무슨 무법지대도 아니고 누가 갑자기 대련을 걸어-"

했는데 진짜 대련하러 누가 나타났다.

"왜 나오는데."

특별킹은 싸움킹인가?

" ......... 당신이 바로 토마토가이..? 이 근방에서는 유명해. 길 가는 미리내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싸움을 거는 미리내고등학교 15학년 선배님이지... "

유급에 유급에 유급을 거듭하여 미리내고의 전설이 되어버린 대선배님.

" 팔 부러진 친구는 뒤로 가있어. 멋진 누나가 다 해결해줄게. "

비장한 표정으로 걸어나가는 썬더. 그리고는 포권을 취한다. 이것이 비정한 스트리트파이터의 례.

- 컴온 컴온.

" 번개썬더!!!! "

유하는 마도를 이용하여 백만볼트를 썼다!

- 굿... 파이트.....

털썩 하고 쓰러지는 토마토가이. 토마토가이는 죽었다.

" 좋아! 이제 다시 병원으로 가볼까! "

라고 말을 한 찰나에 바닥에서 꿈틀거리는 토마토가이가 보인다. 선배님도 데려가야 하나...?

"대단한데. 순식간에 한명을 쓰러트리다니 말야."

저 미리내고의 불쌍한 유급전설을 말야.

이걸 굿 파이트라 하는건가.

"안타깝구만. 15학년인데 편입생에게 10초컷이라니."

이거 유하는 또 하나의 학생을 절망으로 빠트리고 마는것 같다.

"이렇게 열정적인데 1레스 정도는 더 상대해줬어야 하는거 아냐?"

" 1레스 더 상대하면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안 돼. "

유하는 스트리트파이터의 례, 두번째 장을 시도한다. 이긴 사람은 진 사람의 주머니를 털 수 있다! 뭔가 여기 저기 손 집어넣고 만지기는 싫어서 겉옷 주머니만 뒤져보니 낡은 토마토 2알이 나왔다.

▶ 토마토가이의 토마토 ◀
전혀 상싱하지 않아 보이는 토마토.
"토마토... 싱싱하다고...." - 토마토가이
▶ 소모 아이템
▶ 인상적인 맛이야 - 사용 시 인상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시간의 세례 - 사용 시 낮은 확률로 식중독(F) 디버프에 걸릴 수 있다.

하나는 오현에게 던져주는 썬더. 보디가드로서 할 일 이상을 해내고 있다.

" 그리고 중요한건 토마토가이가 아니라 네가 병원에 가는거니까. "

토마토를 빤히 보다가 토마토가이의 머리맡에 놔두고, 손을 모아 잠시 기도를 해준 다음 병원으로 발길을 옮긴다. 굿바이 토마토가이....

"아니 털면 안되잖아."

그래도 적극적으로 말리지는 않는다. 뭔가 하찮은게 웃겨서.

"남자에게 두개밖에 없는 두 알을 잃었구만."

품안에 있던 토마토라 그런가 미지근하네.

"그래도 보디가드로서는 참 역할을 하고 있네."

왠지 즐거워 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말야 넌 안 귀찮은거야?"

나랑 괜히 얽혀서 병원까지 가게 됐는데.

불쌍한 토마토가이...

" 오현아 누나 말 들어. 스트리트파이터의 세계에는 사회에서 통용되지 않는 룰이 있는거야. "

짐짓 근엄한 표정으로 대답하는 도마뱀. 스트리트파이터의 세계는 낮고 음험하다.

" 그렇지? 고급 인력이야. 드래곤의 경호라니, 돈주고도 못하는 경험이니 귀하게 여기리고. "

조금만 띄워줘도 의기양양해지는 쉬운 드래곤, 하유하입니다.

" 엥? 왜? 뭐가 귀찮아? "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맑은 눈.

이제 토마토가이가 아니고 그냥 가이야!

"너랑 나랑 무슨 사이 정도라고 보디가드까지 자청해주나 같은 소리."

"너가 팔을 부러트렸거나 아니면 그 원인을 제공 했다면 병원 데려다 주거나 치료용품 쓸 생각을 할건 당연한데 그런건 아니잖아."

왜 그렇게 바로 다가오는가.

"저번에 한번 만난게 다인 사이 아냐? 내가 너에게 뭔가 엄청난 은혜를 입힌것도 아니고, 뭔가 엄청난걸 준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거리를 빠르게 좁혀?"

" 상당히 배타적이구나... "

빠르게 이어지는 말들에 유하는 음 하는 침음성을 흘리다 밝게 웃으며 대답한다.

" 친구잖아! "

그 외에 이유를 꼽으라면, 그냥, 재미있어 보여서, 사람이랑 같이 있는게 좋아서. 별다른 이유는 없다. 스스로가 큰 의미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접근하여 이득을 취할 정도로 계획성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어느세 병원이 코앞이다.

잠깐 졸았더니 시간이...
저거 나중에 이을게 유하주 좀 쉬고 온다...

안녕~~ 쉬다와~~~

그리고 나 태호주가 등장한다.

오현주 다녀와~~

유하에게 비싼 숨결을 주고 드래곤스케일을 가져간 한태호다!

순간 비싼 숨결이 뭔가 했다..
숨결? 그거 별로 안 비쌀텐데..?

2000GP! 비싸!

뭐 그게 그렇게 비쌌어!?
산지 너무 오래돼서 몰랐다..

큭큭... 원한다면 드래곤스케일 하나와 숨결 하나를 교환하도록 하지.... 큭큭큭

뭐야 그럼 드래곤스케일 세개 더 줘요

★ 유하는 진짜 드래곤도 아니고 인간비율 높은 드래고니안이라 그냥 피부 껍질 미미하게 까진 것 정도의 가치입니다 ★

그러니까 태식이가 수염 밀어서 건네주는것과 비슷한 정도의 가치인거군

소장품이니까 괜찮아(?

1000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