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인류 문명이 존속할 것이라는 사실을 믿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 조지 오웰



어서 오세요, 이 꿈꾸는 자들의 도시에!
이전까지의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았던 간에, 이제는 당신도 이 도시에서 당신만의 꿈을 찾는 이들의 일원입니다.

https://vo.la/jcEnFO 임시 캐릭터 시트 양식입니다.

어이어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내일 어차피 쉬는 날이니 오늘 개인정비 시간 + 내일까지 달려서 설정을 완성해 보려 합니다.

일해라 스레주....

기본적인 배경은 약 2300여년대의 동아시아 어딘가의 도시입니다.

핵전쟁이 터져 세상이 반쯤 망했다가 어찌저찌 복구되면서 나라의 경계는 무너지고,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가코프들이 권력과 힘, 금전을 쓸어담았죠.

여러분은 그러한 메갈로폴리스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하지만 현실적인 스케일적 이유로 맵은 좀 좁아진) 이 Dream 시티에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나가게 될 것입니다.

마참네

팩션 설정은 내일까지 다 마쳐오겠습니다ㅏㅏㅏ.
오늘 간단한 팩션별 설명들만 일단 드리자면

세계관 내에는 크게 4가지 팩션이 존재합니다.

워본, 메타 휴먼, 헌터, 그리고 컬트죠.

워본은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 전사들을 생각하시던, 데이어스 엑스나 헤일로를 상상하시던 그 모든 것들을 통칭하는 팩션입니다.
자신의 몸에 슈트를 두르거나, 실제로 몸에 기계를 이식해 전투를 지속해 나가는, 인간의 기계적인 진화를 모티프로 한 팩션입니다.

이에 반해 메타 휴먼은 앞서 뮤턴트와 통합되었다 말씀드렸듯 기계화를 제외한 다른 모든 부면에서의 초인들이나 이종족들을 말합니다.
진짜 등 뒤에 날개 달린 세라핌, 뱀파이어, 손에서 불 뿜는 파이로 키네시스, 옆동네 스칼렛 위치 같은 애들 말이죠.

헌터는 순수한 인간들의 모임이며, 특히 메타휴먼을 증오하는 편에 속합니다. 팩션들마다 지향하는 바가 모두 다르지만 헌터는 인간의 순수성을, 그 중에서도 종족값적인 순수성을 지향하니까요. 물론 대놓도 사냥하지는 못하지만 워낙에 무법천지인 게 드림 시티이니만큼(...) 헌터가 허용하는 유일한 기능적 진화는 Ai 달린 시스템 무기들이나, 강화약물 수준이 끝입니다. 팔 한쪽 날아갔다구요? 그거 워본이 주는 기계 의수로 대체하면 헌터에서 백안시 당합니다.

컬트는 다른 세 팩션 모두의 적의를 한몸에 받으며, 플레이어블 팩션 또한 아닙니다. 인간의 종교적 진화를 모티프로 온갖 개지랄을(...) 저지르죠. 스레 외적으로는 애초에 이 컬트 옴진리교가 모티프입니다.

교수님 안녕히 개새요. 저는 Dream city로 떠납니다

오늘 9시까지는 QnA위주로 굴러 보고, 본격적인 스레주의 설정 보따리는 내일부터 풀어나가겠습니다.

세계관에 대한 질문, 노코멘트 없이 풀어드립니다. 단, 9시까지만요.

그렇다면 첫 질문은 제가 get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뮤턴트와 메타휴먼이 통합되었다 하셨는데 그럼 이종족 캐를 내려면 무조건 메타휴먼을 골라야 하는건가요??

각 스탯의 상세 설명이궁금해요! 지구력이 높을수록 무엇에 유리한지.. 그런 거요!

헌터는 꼰대감들이구먼....그렇다면 메타휴먼 중에 헌터랑 친한 사람은 없는 건가요?

초능력 쓰는 얘들이 뱀파이어나 그런 애들을 증오해서 같이 사냥한다던가.

컬트 소속은 안되지만 컬트와 관련된 설정을 써서 캐릭터를 짜는 정도는 괜찮나요...?

>>9 페페가 저를 울리는군요
네, 이종족 캐는 메타휴먼 고정입니다.

>>10
신체 : 공격력, 근력, 이동 무게 수치
기동 : 민첩, 은신, 캐릭터 스피드
내구 : 총 HP 수치, 각종 수치에 대한 저항 판정 관련
매력 : 외모가 얼마나 이쁜가, 화술이나 설득 관련
인지 : 캐릭터의 지능, 상황 판단력, 해킹 등의 정신계 성공률
행운 : LUCK.

>>11 팩션이 모두를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가능은 하지만 대놓고 하다가는 같이 사냥당하죠.

>>12 이건 어느정도 관련이 있을지 들어봐야 할듯 합니다.

초능력을 통해 스탯을 보조할 수 있나요?

예를 들어서 육체 강화계라면 신체나 기동을 강화.

초재생능력은 hp 회복으로 버티고.

전격계라면 능력을 응용해서 순간적으로 신체를 강화하거나요.

>>14 어느 집단에 의해 차세대의 무기로 개조되었다가 도망친 실험체 캐릭터를 구상중인데요 이때문에 항상 쫓기고 있다는 설정을 쓰고 싶어서요 ㅜㅜ....
컬트가 설정에 들어맞는 것 같아 여쭤봤는데 혹시 제가 이해한 컬트랑 방향성이 다를까요....?

메가코프들도 특정 팩션에 속해져있나요? 아니면 메가코프들은 도시를 실질적으로 좌지우지하는 규격 외의 존재들이고 레스캐들은 팩션 소속으로 도시의 밑바닥부터 구르는 느낌인가요?

>>15 네, 가능합니다.

>>16 컬트의 방향성과는 조금 다르군요. 오히려 워본에 가까우ㅏ보입니다.

>>17 메가코프들은 팩션을 상대로 물건 팔아먹는 장사를 하는 개념입니다. 애초에 팩션에 소속되네 마네가 아닙니다.

다만 메가코프의 주 수요층이 특정 팩션이라거나 해당 메가코프의 CEO가 어떤 팩션이라더라 정도는 가능하죠.

전에 공권력 얘기가 있던거 같은데 드림시티를 통치하는 존재는 누구인가요?

>>20 전체를 통일해서 관할하는 정부는 없습니다.
언급한 공권력이란 각 메가코프들이 자신들의 구역을 관할하는 자치권입니다.

>>18 컬트가 아닌 다른 팩션에 소속되어 있지만 컬트와 연관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거라서요....
참고로 팩션은 메타휴먼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22 컬트의 종교의식용 실험체였다, 정도가 어울릴 듯 하네요.

메가코프의 앞잡이 같은 녀석을 굴리려면 어떤 팩션이 어울리려나요? 워본?

>>24 그러려면 팩션보다는 고귀한 혈통 이력이 더 유용할 겁니다

메타 휴먼 - 초능력자의 초반 능력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메가 코프의 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메가 코프들 사이에서도 세력의 차이가 클까요? 도시의 모든 구역은 전부 특정 메가 코프의 구역이 되나요?

>>26 TP를 얼마나 소모할 생각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27 대략 5~6개사 정도 생각중입니다. 오늘내로 아마 확정내서 링크 띄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메가코프들간에도 알력다툼이 심합니다.

아니오, 어떤 메가코프도 차지하지 않거나 못하는 속칭 다크존이 존재합니다.

https://vo.la/W1kkr1

집에 일이 좀 생겼다고 해서 설정 정리는 조금 미루고 현생 문제 처리하고 오겠습니다.

다녀오세요 캡틴......

수고하세요 캡틴! 히히 팩션 정독해야징

중간중간 질문 있으시면 확인하는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29의 팩션 항목 중 '워본' 이 업데이트 완료되었습니다.

https://vo.la/7XGfhy
기다리시는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캐릭터 특성의 기초 초안이 공개되었음을 기쁘게 알려드립니다.
물론 초안이니만큼 소모 Tp나 다른 특성들의 추가/삭제가 빈번할 수 있음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워본으로 서포터를 간다면 역시 테크니션?이 좋겠지?
또 소형 드론? 판넬? 그런걸 다뤄서 방벽같은 걸 생성하는 것도 가능할까?

>>36 아무래도 테크니션이 서포팅에 가깝죠.
후자의 경우 가능합니다.

특성이 조금 헷갈려서 질문합니다.

1. 일회성 특성도 있나요?
2. 초기 지급 TP(노마드 TP 제외)는 여전히 100인가요?
3. ..얼굴을 가린 캐가 선남선녀나 절세가인이면 어떻게 되나요? 이게 제일 궁금해서.. 얼굴이 드러날 때 효과가 적용되나..?

>>37 답변 고마워
어장 되게 기대 많이 하고 있어. 힘내!

>>38
1. 네. '미치광이 예언자' 특성이 일회성으로 직전의 판정을 취소해주고 사라지는 소모성 아이템 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겜블러' 이력을 가진 캐릭터가 해당 특성을 1스톡 들고 시작하죠.
2. 초기 기본 지급 tp는 100, 이외에 곧 올라올 단점으로 패널티를 안고 시작하는 경우 50tp를 더하여 총 150까지 (노마드 + 단점 플레이의 경우 단점으로 40을 벌수 있겠죠) 사용 가능합니다.
3. 해당 컨셉 플레이가 가능은 하지만, 얼굴을 가렸을 경우에는 해당 특성으로 얻는 매력이 반감되거나 판정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0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개장까지 무사히 달리길 기원합니다~

https://vo.la/QrGs65 단점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맹세는 여러번 가져갈 수 있나요? 작은 맹세랑 큰 맹세를 같이 가져가던가

이종족과 헌터의 설정, 그리고 스레 메인 시스템 적인 부분의 설정만 완료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시트스레를 개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집안 사정 겸 오늘 9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설정으로 달렸기에(...) 조금 쉴 겸 하여 다시 한 번 QnA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설정이 조금 더 공개된 만큼 여러분의 궁금증도 배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45 불가능합니다.

작은 흉터의 경우 흉터가 아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작은 설정이 붙어도 괜찮나요?

그렇다면 대단한 맹세에는 불살도 적용이 되나요?

예를 들면 상황이 어떻든 상대가 누구든 절대로 죽이지 않는다던가.

혹은 무고한 사람이 위험에 처해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상 없이 구하려고 한다던가

50에서 75정도 TP를 넣어서 고유공격을 창작할 경우, 위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연줄(사회)」

아무리 리퍼에 의해 멸망 직전까지 몰렸다고 해도,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마련입니다.

연줄쪽에 이렇게 기입이 되어있는데 혹시 리퍼라는건...

초능력의 강함은 tp를 기준으로 얼마나 강한건가요?

30tp면 수준급이거나 상위급이다 라거나.

>>51 이전 설정 재활용 하면서 붙어온 모양입니다. 현재 삭제 완료했습니다.

가능하다면 50tp 짜리 동료가 얼마나 굉장한지도 알려주세요!

>>48 네, 가능합니다.

>>49 플레이적으로 대단한 제약을 가하는 모든 행위가 포함됩니다. 말씀하신 대로라면 대단한 맹세로 적용 되겠네요.

>>50 기존 100tp 중 50~75%를 소모하는 것이므로, 단순히 위력면으로는 연병장 1/4 가까이 날려먹는 정도...?

>>52 100tp를 전부 다 때려박을 경우 인피니티 워 때의 닥스 (노스톤) 수준은 됩니다.

>>54 어떤 상황에서도 뒤를 맡길수는 있다!수준이죠. 배신은 절대 걱정 안해도 될 수준입니다.

>>55 대박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설정덕후는... 캡틴의 자비로움에 깊이 그랜절을 합니다.... 절.. 받으십시오...

인피니티 워 닥스? 장난 아니네요 ㄷㄷ

초능력은 tp를 통해 만든다고 했는데 고유공격이 바로 초능력인가요? 아니면 따로 항목을 만드나요?

닥스 정도급 초능력자면 나름 이 세계관 내에서도 강한거겠죠?

>>56 정정합니다. 150TP 전부를 초능력에 박아야 인워수준 닥스 파워가 나올 겁니다.

>>58 고유공격은 다른 항목입니다. 현재 팩션 설명 만들다 말았는데 메타휴먼쪽 가보면 사이커 설정 어느정도 적혀있을 겁니다.

>>59 인워 닥스는 힘 꽤나 억제하고 싸운거죠. 근데 150tp초능력자는 딱 그정도가 풀파워입니다.

사이커의 초능력은 초반에 미미하다 점차 성장형으로 두어도 되나요?

그러니까 100tp 이상 급의 초능력자는 세계관에서 꽤 강하거나 위험한 건 맞는거죠?

구체적으로 잘 실감이 안나서요

>>61 가능합니다.

>>62 초능력자도 총 맞으면 골로 가는 건 매한가지인 세상이라... 꽤 강한 수준은 아니고, 100TP 정도 초능력자면 요주의 인물 정도로 해당 구역을 관할하는 메가코프가 보고는 받아보는 정도입니다.

근데 그렇다면 tp 특성 계산 생각해 볼때 조금 밸런스가 다른 느낌 아닐까요?

물론 최강자 수준인 것도 ng 겠지만

80 tp 만으로 억만장자가 될 수 있고.

연줄은 팩션 리더와 메가코프 중역 연결로 40 tp만 내면 되는데.

단순한 연결 고리가 있는 것과 강함을 들고 시작하는 것은 다르죠.

애초에 평균 시작 tp를 120 정도로 시작하실 것으로 보고 밸런싱해뒀습니다만,

지적해주신 점 고려하여 TP 소모량을 상/하향 조정할 것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80tp 만 해도 어마무시한 투자인데 초능력자는 그에 더해 100을 내도 그리 강하지 않다면 좀 형편성에 맞지 않을 것 같아서요.

>>67 간단하게 왕귀캐와 초반 강캐 정도의 차이로 보시면 되지만...

진행 도중 tp를 보상으로 더 받으실 수도 있어서 강함의 정도는 무한히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만 해당 지적 반영하여 전체적인 특성의 TP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네? 초능력은 몰라도 이렇게 까지 상향하는 것도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전 그냥 초능력이 약해보인다 싶어서 얘기한거지 다른 게 엄청 싸다고 한 건 아닌데.

거기다 캡 설명 보면 나름 납득도 가기도 하고요. 진행 중에 강해질 수 있다면 괜찮긴 하겠지만...

중역 연결 자체는 사실 tp 상으로 문제 있다고 생각은 안하죠.

애초에 부탁 들어주는 건 별개의 문제기도 하고, 또 초기에만 선택을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2배로 올린 건 조금 심하다고 생각해요.

레벨 디자인 적으로 강해질 수 있는 초능력과
초기에만 선택이 가능한 특성의 차이지만
지적을 듣고 보니

백두 혈통 + 억만장자 + 고귀한 태생을 150tp로 전부 가져가는 치트키 수준의 스타팅이 가능해서(...) 상향조정했습니다.

초능력
이종족
고유공격
오트쿠튀르

로망을 자극하는 게 너무 많다!

그러고보니 처음부터 끝판 상류층 라이프를 처음부터 할 수 있네요 ㄷㄷ

특히 오트쿠튀르는 전세계에 단 하나 밖에 없다는 게 로망을 자극하죠

이종족 어떤게 있고 무슨 특징이 있는지 알고싶어!

>>75-76 전체적으로 특성의 코스트가 너무 낮아 여러가지의 특성을 너무 많이 가져갈 수 있어서요. 로망을 위해선 포기할 것도 많아야죠!

개인 엔딩제다보니 여러 로망의 경우 골고루 충족하고 싶으시다면 다회차 플레이 권장도 겸사겸사 할 겸(...) 너프 패치를 했습니다.

뭔가 전 처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처럼 약한 캐릭터를 상향 시키기 보단 그냥 캐릭터를 전부 하향 시키는 거로 밸패하는 줄 알았습니다 ㄷㄷ

지금은 그게 착각이라는 것도 알았지만요

근데 저 상위 계층 콤보는 그냥 같이 하는 거 금지 시키면 될 것 같기도 한데....여러모로 밸런스 맞추긴 어렵겠네요

엘프 - 20TP. 매력과 인지에 동시에 +3. 내구에 영구적인 -2 마법이나 초능력에 50% 추가 경험치 및 대미지.

뱀파이어 - 20TP. 매력에 +2. 낮 시간 동안 모든 스탯 -30%. 밤에 모든 스탯 +20%. '흡혈' 가능.

늑대인간 - 20TP. 신체, 내구, 기동에 동시에 +2. <보름달> 시 모든 신체능력이 증가하지만 동시에 플레이어의 통제 불가능 확률도 +50%.

안드로이드(자아 각성) -25TP. 내구와 인지에 +2. 자신보다 낮은 보안 레벨의 감시장비 해킹 가능.


정도가 있습니다

>>81 무지성 이 조합 금지! 보다는 코스트를 높여 다양한 선택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자유도를 최대한 존중하되 룰치킨적인 플레이는 지양하는게 제 최종 지향점이니까요.

이종족 예시로 써져있던 '등 뒤에 날개 달린 세라핌' 은 초능력이나 안드로이드의 범주인가요?

>>84 뮤턴트 상위종입니다

단점에도 리퍼 언급이 조금 있네요

자만심/질투심 이런 계열은 스스로 숨기려고 노력해도 되나요? 정직은 딱 거짓말만 아니기에 사실을 덜 말하거나 침묵할 수 있나요?

>>86
아뇨, 모두 롤 플레이로 드러나야 해서 단점으로 편입 된 겁니다.

정직은 침묵하거나 일부나 말하는 식으로 회피 불가능합니다.

>>86 추가로 리퍼 언급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정직 판정시 다이스 롤을 굴려 성공한다면 일부의 진실은 숨기거나 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진심으로 만화나 영화 속에 나오는 히어로나 선택받은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건 큰 망상인가요? 작은 망상인가요?

참고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만 아니라 그렇게 행동하거나 말투에도 영향을 받는 거.

>>89 그에 따른 롤 플레이 즉 무고한 이들을 구한다던가... 까지 같이 나온다면 큰 망상, 아니라면 작은 망상입니다.

각 스탯의 평균치에 대해 알고싶어!
3~4가 평균인 거 같은데, 그보다 낮거나 높으면 어떻게 되는가? 싶어서!

>>91

모든 스탯은 3이 성인 남성의 평균 기준으로 설정했습니다.
상한선은 따로 설정하지 읺았습니다.

나머지 설정은 주말까지 천천히 정리하겠습니다.
사이에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봐 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

tp에 따라 동료를 정할 수 있는 건 좋은데.

tp의 양에 따라 표를 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10 20 짜리 이런 식으로

>>94 이해를 제대로 못 해서요. 무슨 말씀이신지 (연등중인 스레주)

음, 제가 말을 좀 이상하게 했네요.

그러니까.

10: 어느 정도 자기 앞가림을 하는 정도다.

20: 평균 이상의 실력을 지니고 있다.

이런 식으로 tp에 따라 동료가 어느 정도로 세냐 보여주는거요.

>>96 보통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동료를 말씀하시면 소모되는 tp를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식으로 기획했던지라서요.

그리고 핸드폰을 드디어 받은 캡이었습니다. :)

언젠가 차별 없는 이상향에 도달할 수 있다며 같이 가자고 전파하는 행위도 망상에 해당되나요? 시트 메이킹을 하다 보니 롤플레잉 도중 수십 번이 넘도록 언급을 할 것 같아서.. 아니면 캐릭터의 개성이 되나요?

>>99 그 이상향의 내용이나 전파하는 행위에 초점을 맞춰야 tp지급의 단점일지 그저 캐릭터 롤 플레잉인지가 갈리겠네요.

>>100 자세한 것은 비설이 될 것 같아서, 나중에 시트가 열리거나 웹박수가 열릴 경우 보내드려도 괜찮을까요?😊

실험체 이력의 관련한 고유 연계와 인카운터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오오 핸드폰 축하드려요! 그럼 대략적으로 감 잡아봐야 겠네요 동료는

일단 상식적이고 자기 몸 지킬 정도의 무력은 가졌으면서, 여러모로 판단 능력이 좋은 동료는 몇 tp 급일까요?

>>104 대략 25tp이상 선입니다!

>>102 관련 기관이 잡으러 오거나, 등등의 인카운터가 추가되는 정도입니다. 자세히는 비설이나 스포일러 선이니 여기까지...

딱 생각했던 가격이네용

장점을
냄새 판별(10)+강화-감정 감지(10)+소리 판별(10)+전투반사신경(20)+교감(정신)(10)+상식(20)+통찰(25)+냉철한 이성(25)
=130

단점을
중독(10)+징크스(20)
=30

으로 해서 전투력은 없지만 두뇌랑 눈치만 믿고 도시를 누비는 탐정 같은 롤플레이를 해보고 싶은데....
음 그래도 기본적인 전투력은 갖추는게 좋을라나요

>>107 보통 1인분 이상 해주는 동료가 20tp 이상부터고 이하는 이를테면 소꿉친구라든가 하는 사회관계성의 동료가 있겠죠?

>>108 통찰과 냉철한 이성이 시너지가 잘 나면 그것만으로도 전투력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5cp는 말 그대로 민간인 소꿉친구 수준이겠네용

>>110 다이스 잘 굴러가면 5tp여도 소꿉친구 집안이 빵빵하다든지...

졸라 막장인 세계지만 그래도 예능산업이라던가도 있을까요?

오홍

>>112
당연히 말이 되죠~

질문!

생존본능은 다이스가 성공하면 여러 옵션들을 보여주는 대신.

전투본능은 전투에 들어가면 패시브로 발동되는 건가요?

최적의 전투경로라는 건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인가요?

>>112 반쯤 망했다구 해서 다들 폴아웃 생각하시는데... 메갈로폴리스들 한정으로 복구 완료한 일번 대도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능은 당연히 있죠.

>>115
생존본능과 전투본능 모두 패시브형입니다.

생존본능이 방어나 회피 관련이라면
전투본능은 공격 관련이죠.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몇몇 용어들에 대한 설명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https://vo.la/0moUkU
이외의 용어나 세계관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

빨갛게 되어 있을 정도면 보정이 꽤 있나 보네요

>>119 괜히 메이킹때만 설정 가능하게 만들어 둔 건 아니죠.

https://vo.la/W1kkr1

클래스 중 메타휴먼의 이종족까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다만 각 이종족별 짧은 소개글줄을 어떻게 쓸 지 계속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아 일단 TP 요구량과 부여하는 효과만 적어두었습니다.
아직 임시스레인 만큼 이런 이종족도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얼마든지 공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헌터 쪽도 지금 클래스를 만들고 있나요?

그리고 어떤 특성으로 인해 헌터 그러니까 순수한 인간인 채로 칼로 총알을 베거나 전차를 벨 정도로 세지면.

헌터는 그걸 순수한 인간으로 여길까요?

뭔가 판타지 적으로 기술의 극이나 육체의 극에 달해서 그렇게 됐다거나 하면.

오오 어센션......중독자 플레이도 가능하겠네

>>122 네. 물론입니다.

>>123 가능합니다. 이미 헌터 팩션의 지도자들급 중에는 총알로 마법 파쇄를 시키거나 하는 캐릭터들도 있는데요.

아무래듀 헌터는 기술, 나노적인 진화를 배제하는 대신 약물 친화적인 팩션이라(...) 약쟁이들이 좀 있기듀 하고, 컬트로 빠지는 이들이 제일 많기도 합니다.

뭔가 그게 그거 같은;;;;

동료 특성은 tp를 내면 캡이 레스캐에 따라 맞춰서 만드는 건가요?

예를 들어서 만약 제가 근거리 캐를 만들었다 치면 캡이 tp 양에 따라 원거리 캐로 만들어주신다거나.

아니면 레스주 본인이 직접 이런저런 요청을 해야 하는 건가요?

>>126 약간 내로남불적인 팩션이죠. 인간 순수한 진화! 근데 일단 약물은 좀 끼얹은

레스주 본인의 의사를 잘 반영하려 노력중입니다.

진짜 팩션들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6월 중순부터 진행을 하거나 본격적으로 어장을 여신다고 들었는데 예정에는 변경이 없나요?

>>129 주말에 한두시간 정도 진행하는 식으로 느긋하게 진행될 예정일 것 같습니다. 본업이 군인인지라 평일 개인정비시간에는 아무래도 여유가 없으니...

다만 헌터라고해도 무조건 100% 순수 몸뚱이로 승부보는 건 아닙니다.
약간 배대슈에서 뱃맨 느낌으로 옆집 워본에서 ace 슈트정도는 빌려다가 입기도 하고 그러죠. 일단 신체개조만 안하면 된다! 로 퉁치는 마인드...

군인 신분은 어쩔 수 없지요....

순수 몸뚱이로 잘 싸우는 헌터는 나름 존경 받긴 하겠네요

지금까지 워본 메타휴먼까지 업데이트 되었는데 나머지 진영이 어떻게 나오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되요
아무튼간에 어장이 열린다는 것만으로 OK입니다 캡틴...

사실 지금 워본과 헌터를 갈아엎어야하나 고민이 조금 많이 들어서요.

슈트를 헌터한테 줫어야 밸런스가 맞을거같은 데 워본에 슈트+기계 임플란트를 다 박아줘서...

그렇다면 그냥 갑옷 입는다는 개념으로 헌터에게 주고.

좀 더 사이버네틱? 임플란트 같은건 워본에게 몰빵하는 게 어때요?

참고로 전역일은 언제인가요?

>>135 전체적인 리메이크가 벌써부터 필요해 보이는군요! 좋습니다.

>>136 대략 내년 초입니다.

반 년만 좀 더 버티면 되겠네용

저번에 이종족을 알아볼 때 장비를 사용하는 것..?으로는 알고 있지만, 헌터가 사이커를 알아보는 방법도 있나요?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만

- 엘프인데 마법을 못 씀, 아니면 마법이 매우 어설픔
- 그래도 엘프 공동체에 소속되고 싶고, 짐이 되기 싫어서 약점을 메우기 위해 기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함
- 자신의 정체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인간이나 헌터에게 유난히 모질게 굴음.

아직 어장의 세계관이나 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한 것은 아니더라도. 이런 유형의 캐릭터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140 가능은 할 것 같지만... 엘프 자체가 기계 사용에 -2 패널티 받는 종족이라...

메가코프나 정부에서는 이종족으로만 이루어진 부대가 있을까요?

뱀파이어로 만든 야행성 부대라던가.

웨어울프 범죄자 수색대라던가.

아니면 사건 현장을 조사하는 사이코메트리 분석반이라던가.

>>142 실제로 존재합니다.

뭔가 멋진 이름이 있을 것 같네요

캡틴 죄송하지만 >>139..

헌터를 제외하면 나름 그렇게 배척받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인기인으로 있을 것 같은데 ㅋㅋ

아예 귀여움을 컨셉으로 방송하는 웨어울프 유튜버라던가

>>139 아이러니하게 그렁 장비가 임플란트류로는 존재하는데
헌터는 임플란트를 배척하잖아요?

...네. 아이러니함의 극치입니다.

귀여움(사람을 찢음)

앞으로 해야할 것

*팩션 리메이크 및 설정 완료
*임플란트 및 아이템 카테고리화 끝내기(미공개)
*특성 및 단점 추가/삭제 최종점검
*TP 계열 밸런스 최종점검
*인게임 시스템 정비

만 하면 정식 개장이네요

>>147 모순적이라 더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집단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48 저 스트리머는 (진짜로) 사람을 찢어

전장의 아이돌 워본!
절세가인+미성+소리 판별+옴/팜므파탈 찍고 하는 아이돌(자칭) 플레이!
전투요?
몰?루

>>152 전투는 팬들(이라 쓰고 따까리라 읽는) 이 전담하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이..사이버펑크(예능)!

혹시 헌터는 배척주의자가 기본 옵션이어야 할까요?

단순히 임플란트 살 돈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헌터일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전애도 말씀드렸지만 팩션은 일종의 카테고리화로 묶은거기 때문에 일괄적이지 않습니다. 무조건 헌터라고 다 적대! 는 아니란 이야기죠.

PC끼리 일상은 가능할까요?

>>157 오히려 권장사항입니다

tp는 어떤 식으로 얻을 수 있나요?

혹시 탈것도 TP로 구입해야 할까요? 라이딩 듀얼...아니 바이크 타고 싶어요!!

외관 상세는 어떤 걸 적는 칸인가요...?

>>159 일상 보상, 퀘스트나 의뢰 보상 등으로 얻을수 있습니다.

>>160 보통 웬만한건 다 크레딧 구매 가능합니다

>>161 더 적을게 없으시면 해당란 공란도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인간에서 기계가 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기계인 케이스죠?

>>163 네. 애초부터 기계인 케이스입니다.

>>164 히에엑.....기계의 반란이 멀지 않았다......!

만약 초능력을 만든다면 직접 ap나 hp를 자급자족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어떠한 물질이나 에너지를 흡수해서 보급한다던가.

초능력을 이용한 응용력은 어디까지 허가가 될까요?

>>166 보급까지는 허가가능한 영역인데 아예 무에서 유를 만든다, 는 안될 것 같습니다.

>>167 너무 두루뭉술하여 예시를 짚어주시면 허가 불허 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담으로 현재 워본부터 팩션 다시금 갈아엎는 작업이 33% 완료되었습니다(워본만 끝나간단 소리)

돌연변이 사냥개나 드론들 잔뜩 데리고 다니는 헌터도 가능할까? 본인은 순수한 인간인데 인간이 아닌 것과 맞서기 위해 인간이 아닌 걸 도구로 다루는 느낌으로

>>168 후자는 신의 영역이니까요;;;;

예를 들어서 중력계 능력자면 중력의 방향을 조작해서 하늘을 날거나 아니면 천장 혹은 벽에 붙거나.

전기계 능력자라면 전기로 육체를 자극시켜서 육체를 강화 혹은 특성 만큼은 아니지만 뇌의 신경을 조작해서 반사신경에 보정을 준다던가요.

혈액조작 능력이라면 몸 안의 혈류나 혈액 구성 성분을 바꿔서 강화하거나 외부에서 피를 조작해서 마음대로 굳히는 것도 예시가 되겠네요.

>>169 이미 헌터 클래스중에 해당 클래스가 있습니다!

>>170 가능은 하지만 진행 초반부터 가능하기보다는 중반 이후부터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난 뒤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과연...그렇다면 tp를 많이 투자한 초능력자는.

그런 활용이 뛰어난 능력을 얻을 수 있거나, 아니면 출력 자체가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해도 괜찮나요?

지금 구상하고 있는 캐릭터는 실험체 출신인데. 이 세계관이 막장이다 보니까, 어떠한 오염물질이나 방사능을 흡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가.

중간에 탈주했다고 설정을 짜고 싶은데....

참고로 이 세계관에서 선한 세력이 있을까요?

봉사활동 단체나, 폴아웃의 묵시록의 추종자 처럼요.

>>172
팩션 중엔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습니다. 컬트를 제외한다면 말이죠:)

역시 사이비....

그렇다면 위에 말한 묵시록의 추종자처럼 비슷한 세력은 없는건가요?

워본이 그나마 기술지원은 타 팩션들에게도 잘 해줍니다

세계관을 만드는데 어떤어떤 작품을 참고했나요?

사이버펑크, 폴아웃 외에 더 있을 것 같은데

캐릭터 이력중에 제일 위 둘
군인과 변호사는 폴아웃 오마쥬로 넣어둔 이력들입니다.

이외에도 상업적용도 없이 정말 오마쥬 목적으로 세계관 분위기 빌딩을 위해 참고한 작품으로는

사이버펑크 2077
폴아웃 4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겁스 룰북
납골당의 어린 왕자
메탈기어 시리즈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마블 시리즈(특히 슈트 관련 아이언맨 시리즈)

등등 한번에 말하기엔 여기저기서 따온게 참 많죠

역시 겁스를 보셨군요, 특성을 보면 겁스와 비슷한 게 많았다 생각했는데.

그 외에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도 아시나요?

별로 손대보진 않았습니다.

게임 자체가 좀 어려우니까요...그래도 세계관 자체는 나름 재밌긴 합니다.

이 세계에서 유명한 범죄 조직은 뭐가 있나요?

기본적으로 자고 일어나면 어젯밤 갱단들강 싸움이 있었다더라 뉴스는 일상인 세계관이라...
컬트가 절대악 포지션에 좀 가깝죠.

아직 네임드 조직이라던가 구체적으로 짜여진 건 아직 없나보네용

아직 설정 가다듬는 중이니까요.

어떤 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ㅋㅋ

혹시 도시 내에 치안유지조직 같은건 있나요? 아니면 걍 경비회사나 자경단이 알아서 하는 식....?

혹시 도시 내부에 뮤턴트가 모여있는 구역이라던가, 차이나타운 같은 곳도 있을까요?

설정이 재밌어서 자꾸 질문하게 되네여 ㅋㅋㅋㅋ

>>186 경비회사가 따로 있습니다. 혹은 메가코프에서도 자경단 느낌의 치안유지조직을 따로 굴리구요. 경찰같은 전체 관할하는 공권력은 따로 없고, 메가코프들이 관리하는 구역과 다크존 느낌으로 버려져 치안유지가 되지 않는 구역이 따로 있습니다.

https://vo.la/ilH4En
바뀐 설정 중 워본 항목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각 세력의 대표적인 최강자나 네임드는 누구일까요?

>>188 천천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

기대기대

스레 내에서 사망 판정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91 캐릭터의 죽음 그대로를 의미합니다.
개인 엔딩제가 있는 만큼 캐릭터의 데플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행 중 다이스 결과를 숨기도록 설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193 단순 다이스만으로 굴려 판정하지 않고 다이스 여럿을 특정 공식으로 엮어 판정하기 때문에 공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타 육성스레들 또한 데플이 존재하더라도 판정 식을 따로 공개하는 경우는 드물다규 알고 있습니다.

생존본능은 공격을 하던 중 반격을 당할 때도 적용되나요?

팩션 가입은 어떤 식인가요? 팩션에 가입하고 싶은 사람이 팩션 사무소에 신청서를 내는 건가요? 그냥 척 보기에 워본 같거나 스스로 워본이라 하고 다니면 워본으로 취급되고 헌터 같거나 헌터라고 하고 다니면 헌터로 취급되는 식인가요?

>>195 다이스갓에게 기도하세요.

>>196 워본은 가입신고식, 메타휴먼은 어나니머스식, 헌터는 가입 절차가 좀 까다롭습니다.

메타휴먼 어나니머스식 졸라 설득력있네용....

어...생각해보니 메타휴먼들 정체 숨기는게 기본인가요?

어나니머스? 그냥 그리 원하고 큰 문제만 일으키지 않은다면 상관없다는 건감

>>198 위에 설명을 보면 대놓고 수인 유튜버도 활동할 수 있으니 그 정도는 아닐거에요

슬 청소와 폰 낼 시간이...
내일 봅시다, 여러분!

내일 뵈요!

좋은 아침! 엇...점심이다.

워본들 슈트 굴릴 돈은 어디서 구하나요? 아니...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건가 애초에

>>203 설정 갈아엎어져서 워본은 사이보그들이고... 슈트는 헌터용입니다
슈트는 중저가형 보급형 등둥 있습니다.
돈 정 없으면 아이언맨 2~3마냥 파츠별로 조금만 사서 거기만 끼고 다녀야죠...

>>204 그렇군요......돈...돈이 필요하다....

그런데 워본들은 안드로이드를 어떻게 대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보면 워본들이 닿으려는 목표에 가장 근접한 존재들 아닌가요?

>>205 의외로 별 상관 안합니다.
어차피 안드로이드이니 인간이 닿을 경지에 못 닿는다 이런 마인드라.

>>206 아 그래서 워본 팩션이 아니라 메타휴먼으로 분류되는 거였군여!

>>207 네, 맞습니다

훈련이라 조금 바빴네요... 갱신.

아이고 훈련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팩션별 인원 제한이나 클래스 중복 제한 같은게 있을까요?

갱신 요즘 좀 어떠신가요? 캡

갱신?

이번주ㅜ내내 훈련이라 조금 뜸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번주 내내 ㄷㄷ 힘내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캡틴......

힘내시길!

설정 업데이트는 내일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은 조금만 휴식하겠습니다...

캡틴... 하얗게 불태우고 돌아오셨군요....

느긋하게 하셔요!

갱신.
하루를 쉬어도 정신이 돌아오질 않네요.
에너지드링크 두 캔째..

Hunter

"가장 나약한 인간일수록
가장 교활한 사냥꾼이 될 수 있다."

헌터들은 워본이나 메타휴먼과 같은 기계적이고
인공적인 '뒤틀림'을 거부하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오직 인류가 수천년 동안 수행해 왔던 방식
즉 훈련과 반복으로 인한 숙달로서
'어센션'에 닿을 수 있다고 믿으며, 그것을 삶의 방식으로 여기고 실천합니다.

이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이란
다른 그 어떤 것을 주더라도 바꿀 수 없는 자부심이자 그들의 목표 그 자체입니다.

*'주 무기' 를 지정할 수 있음. 판정시 '주 무기'의 스킬 레벨에 +1을 더함.
* 상대를 '제압' 하면 일정 확률로 상대의 정수를 취할 수 있음.

* 장착 가능한 임플란트 슬롯이 4개 > 2개로 감소
* 기계 및 무기류의 수리비가 20% 증가

훈련 후유증인지 브레인 포그가 와서 어제오늘 짜낸 헌터쪽 설정만 잠시 공개하고 이번 주 까지만 휴식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3 워본은 슈트 안 굴립니다. 몸에 임플란트식으로 박아서 기계화해 사용하죠. 유지비가 거의 안 듭니다. 최초 구입비용 빼면요. 예(...)

>>207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에서 인간들이 안드로이드 보시는 시선과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210 지금 당장은 따로 두지 않을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육성도 있고 대립 컨셉도 있다보니 한쪽에 너무 몰리면 일시적으로 막아두긴 할 생각입니다.

정수가 뭔가유...?

>>224 스타 2에서 정수... 정수... 하는 그 개념입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면 뭔가 열릴 것 같네요

이번주라는 게 다음 토요일 까지 쉰다는 건가요?

>>225 오옹 그렇군요! 설정적으로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뮤턴트에게선 생체조직 채취해가고, 안드로이드에게는 핵심 부품 루팅하는 느낌인가...

그리고 기술의 단련이면 아예 정신쪽만 단련하는 애들도 있을거 같아요. 흥미진진!

>>227 중간중간 큐엔에이는 계속 진행됩니다!

>>228 정수 추출기라는 헌터 팩션 전용 도구가 있습니다.

설정을 짜면서 캐릭터도 만들고 있는 중인가요?

>>230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설정을 짜되

중요인물 설정이나 npc의 설정도 만들고 있나 싶어서요 .

이 세계관에서 가장 대중적인 에너지는 뭔가요?

변명같지만 작업 도중 다쳐 입원 중입니다.

소목부 복합부위골절로 수술이 핗요하다네요 허헣

히에에에에엑!!! 전역도 얼마 안남으셨을텐데 이 무슨 재난...

병원에 계실테니 몸조리 잘하셔요.. ㅠ

캡틴....항상 몸조심 또 몸조심하십시오....

이번엔 어디 다치신 겁니까....

손목수술 마치고 와쯥니다
아프네영 8ㅁ8

수술은 잘 된 것 같나용?

>>238 캡틴 인증코드 #인증코드

그래서 그거 회복되려면 몇달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어장은 쫑난건가요?

>>241 적당히 좀 쪼아댑시다. 취미가 현실 사정보다 우선해야 하나요.

>>242 확실히 순간적으로 현타가 와서 말이 심하게 나왔네요.

개장하기 훨씬 전부터 기다려왔는데 결국 이렇게 끝나나 싶어서요....

부상당한 것도 캡 잘못이 아닌데 괜히 이상하게 말했네요 죄송합니다 캡.

민간 병원에서 수술 마치고 이제 복귀했습니다.
본의아니게 어장을 오래 버려둔 셈이 되어 죄송합니다.

조금 더 자료와 정보를 정리한 뒤 적어도 80% 이상 윤곽이 잡히고 나면 시트스레와 함께 복귀하겠습니다. 매일 업데이트하는 임시스레의 방식보다 그 편이 잡음과 논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어장 버린게 아닙니다. 팔뼈가 아작나서 핀을 4개쯤 박아서 팔을 쓸 수가 없어서요(...)

캡틴......괜찮으신거같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