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우리가 생각하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사냥꾼... 이 있는 어반 판타지에다가 사이버펑크 2077의 sf 스킨을 덧씌운 그런 대립/육성 스레를 세우고 싶어서 새로 세워보는 스레. 사실 그러면서 반응이나 수요도 보고 집단 지성의 힘도 빌려볼까 해서...

캡틴이 현 군인신분이라 진행이나 설정 갱신은 보통 주말에 될 예정입니다. 평일 개인정비시간에 노트 세 권을 비워가며 끼적이는걸 주말에 싸지방에서 열심히 타이핑해서 정리할 예정

우선 기본적인 설정의 배경은 사이버펑크 2077의 나이트 시티를 꽤나 참고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폴아웃식 멸망했다 복구했다는 이야기를 조금 끼얹을 예정으로

세계관 자체는 이런 메트로폴리스 몇 개를 제외한 바깥은 황무지 비슷해서 청소나 방사능 제독을 하지 않으면 나다니기 꽤나 힘들기 때문에 메트로 폴리스로 상경한다는 배경 기반.

따라서 육성물로 방향성을 잡더라도 참가자들의 행동을 트리거로 하여 촉발되는 메인 이벤트들은 존재하되 메인 스토리라인이나 분기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엔딩 역시 캐릭터 별 개별 엔딩으로 진행될 예정

원한다면 엔딩을 본 캐릭터로 계속 플레이할수도 있고, 회차 연계 플레이 혹은 새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별 엔딩 요소가 짙어진 만큼 데플 요소 또한 심하게 들어갈 예정이라 1회성 경고 이후 다이스 펌블 나면 그대로 캐릭터가 바닥에 넉 다운 되어 새로운 캐릭터를 짜야 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도시의 지도는 이런 식으로 잡아두었으나 지도나 관련 팩션이 변경될 요소가 매우 다분함으로(...) 침고용으로만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설정을 혼자 다 짜기에는 두뇌 용량 프로세서가 과부하 걸릴 거 같아서(...)
어반 판타지/사이버펑크/느와르 물 등등에 관심있었던 사람들이라면 마음껏 이런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다거나 이런건 미스다 라고 짚어주면 좋을 거 같아서 스레부터 미리 세우게 되었어.

기본적인 설정은 위에서 말했듯 사펑스타일을 배경으로 몇십년 전에 일어난 세계 대전으로 세상이 반쯤 망하고 국가나 애국심이라는 게 천박한 농담거리가 된 시대에 플레이어들은 일종의 픽서처럼 메트로폴리스 내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맡아 처리하게 되며 점점 도시 중심으로 진출해 나가는 이야기가 될 것 같아.
어반 판타지에 사이버펑크 배경을 끼얹은 만큼 뱀파이어나 늑대인간 등의 이종족 + 해커나 넷러너가 공존하능 세계관 배경(자외선 차단 크림과 슈트로 무장한 채 한낮에 스마트폰을 보며 산책하는 뱀파이어라든가)가 등장하는 세계관이 될 거 같은데

더 필요한게 있다면 어떨지 자유로운 의견이 있다면 적어주면 좋겠어!

오 흥미롭네! 그럼 따로 사펑의 노마드 같은 황무지 세력은 없는 걸까? 방사능 영향 안 받는 이종족이나 로봇?

재밌어보임!! 응원할게!!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에서 흔히 나오는 악의 대기업이라던가도 보고 싶네~

>>4 노마드 역시 등장을 고려 중이나 너무 사펑에서 카짓해오는 거 같아서 고민중... 차라리 멸세사의 슬래터나 폴아웃의 레이더 무리같은 느낌을 생각중입니다

>>5 언급은 안했지만 이미 세 회사가 넘는 메가코프도 설정 구상중입니다 :)

그러네 노마드보단 레이더 쪽이 더 어울릴지도? 황무지는 방사능의 영향이 진하게 남아있으니 기괴한 돌연변이가 되어버린 레이더 무리가 떠돌 수도 있겠다

>>7
따라서 황무지에 나가서 그러한 레이더 무리를 소탕하거나, 아니면 황무지의 돌연변이를 죽이고 어떠어떠한 부산품을 가져오라는 등의 의뢰 또한 존재합니다.

+ 도시의 이름 또한
드림 시티
드레인 시티
오메가 시티

셋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만 더 좋아보이는 이름도 추천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림시티가 역설적이라 좋당

멸세사 느낌도 나면 마법도 있어?
종족 조금 더 다양했어도 좋겠다~!

>>10 사실 그걸 노리고 지은 네이밍이긴 합니다

>>11 마법과 해킹, 사이키델릭까지 3가지 특수능력들도 존재한다고 설정하고 있습니다. 일정 수준에 이르면 서로가 서로를 어설프케 카피(마법으로 해킹을 시도한다거나 해킹으로 마법을 구현해낸다거나) 하는 것들도 고려하고 있구요.

종족은 뱀파와 늑인 말고도 유령(이쪽은 논 플레이어블 종족이긴 합니다), 가고일 등의 크립티드, 엘프 까지는 생각중입니다.

이들 인외 종족을 사냥하는 것을 위주로 하는 사냥꾼 팩션도 존재하구요.

오옷 엘프는 좀 의외!

>>13 뺄까 말까의 경계선에서 고민중이긴 합니다!

용족이나 악마는 있어?

근데 지금 캡틴은 스레 방향을 육성물로 잡고있는거?
이 부분 자세하게 설명 좀

>>15 scp 쪽의 설정을 따와 밈적 덮어쓰기로 인해 일반인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와 비슷하게 갈지 아예 삭제할지 현재 설정 작성중입니다

>>16 대립의 성향이 조금 더 강한 육성물입니다.
단순 대립물은 캐릭터가 강해지는 것이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는다는 단점을 고려해 rpg적 요소를 추가하고

다이스 공식을 계산에 진행이 아닌 일반적 일상에서도 레주의 진행없이 미니진행과 같은 느낌으로 판정이 가능하게끔 시스템 정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제가 구르지만요!

어떤 설정을 먼저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우선 시트 양식부터 짜고 나서 양식에 들어갈 설정을 끼워맞추면 된다는게 캡틴의 지론이기 때문에. 시트 양식을 먼저 선공개합니다.

다만 다음의 양식은 임시스레와 본 개장시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증명사진 : (픽크루나 본인 캐릭터 외형 사진. 생략 가능.)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발언하세요)"

이름 : (애칭이 있다면 애칭과 본명 모두 적어 주세요)
나이 : (20세 이상~ 제한 X)
성별 : (남/여)
출신 성분 : (추후 설정 후 링크 첨부 예정)
소속 팩션 : (워본/메타 휴먼/뮤턴트/헌터 중 택 1)
ㄴ 클래스 : (소속 팩션의 하위 클래스 선택. 뮤턴트의 경우 종족 설정)
개인 목표 : (도시에 온 이유. 달성하고 싶은 목적.)
_____
외관 : 자유 서술
성격 : 자유 서술
임플란트 : (신체에 장착한 임플란트 들을 통합해서 기입해 주세요.)
선호 무기 : (스킬 및 초기 지급 아이템을 위하여 기입해 주세요.)
_____
스탯 : (신체/기동력/지구력/매력/인지력/행운)
(6가지 스탯을 총합 21포인트 내에서 자유 배분해 주세요.)

특성 : (추후 설정 후 링크 첨부 예정)
단점 : (추후 설정 후 링크 첨부 예정)

스킬 : (스레주와 상의 후 작성 바랍니다)

TP : (추후 설정 후 링크 첨부 예정)
_____
인벤토리 : (아이템)

소지금 : (기본 1,000c로 시작)
_____
과거사 : (캐릭터의 과거사. 비설이 있다면 추후 구글 폼으로 보내 주세요.)

기타 : (위에 서술하지 못한 내용들을 기재해 주세요.)

질문 및 건의, 스레의 방향성이나 이런건 생각 못했을 거다 하는 아이디어들 모두 감사히 질의받겠습니다.

또한, 빈 설정 항목들은 최대한 빠르게 작성하여 링크로 첨부하겠습니다 :)

언제열려여????!₩₩

>>21
출신 성분/소속 팩션/클래스
+ 장/단점 (80% 완료됨) 정리가 끝나는 대로 시트스레 개장할 예정입니다

장단점 보여줘.........!

인공지능 로봇이나 안드로이드 같은 것도 있어??

캡틴! 화이팅입니다! 하나 궁금한 점은 메인 스토리가 없다면 개인 진행만 있는 겁니까!

>>23

넓은 시야(신체)

일반인(120도)보다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해 줍니다.
[5 TP]


「미성(신체)」

보통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련 판정에 보너스를 받습니다.
[10 TP]


「밀폐(신체)」

눈이나 호흡기관등 노출된 감각을 보호받습니다. 하지만 진공이나 독등에 면역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10 TP]


「인지가속(신체/정신)」

두뇌의 체감 시간을 늘려 1초당 연산력을 대폭 상승시킵니다.
늘어난 연산력은 실제의 행동 속도에도 적용되어 그만큼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1~3단계
매 단계마다 행동 가능한 횟수가 1회씩 증가합니다.
[50 TP/단계]


「완전방향감각(신체)」

2차원적인 능력과 3차원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 완전방향감각: 2차원적인 능력입니다. [5 TP]
- 완전공간감각: 3차원적인 능력입니다. [10 TP]

「외모(신체)」

뛰어난 외모는 어디에서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냅니다.

- 선남선녀 : 훈훈하게 생겼습니다. [15 TP]
- 폐월수화 : 길거리 캐스팅을 빈번하게 받아보셨을 겁니다. [25 TP]
- 절세가인 : 당신의 외모는 보석 그 이상의 값어치입니다. [50 TP]

「이거 방탄유리야!(신체)」

원거리 투사체에 대해 추가적인 방호 능력을 제공합니다.

'아직 한발 남았다' 특성과 중복 선택하실 수 없습니다.
[10 TP]

현재 작업중인 특성 중 일부의 예시입니다.

>>26 신체에 적용되는 내용이라 그런지 임플란트도 비슷하게 작용할 수 있을거 같은데 혹시 임플란트로 낼 수 있는 효과와 특성의 차이가 있어?

>>24 당연합니다. 사이버펑크에 없으면 이상할 지경이죠.

>>25 메인 스토리 즉 스레 전체의 엔딩까지 가는 메인 플롯을 기획해두지 않았을 뿐 플레이어들의 행동으로 인해 촉발되는 트리거성 이벤트들은 충분히 도시 전체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동안 제가 다른 스레들을 운영해본 경험에 의한 결과 메인 스토리와 엔딩을 정해두면 항상 여러분의 서사와 미리 정해둔 스토리가 충돌하여 흐지부지 되더군요.

여러분의 서사와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해 메인스토리 플롯의 우선순위를 뒤로 미룬 것 뿐, 스토리가 아예 0인 수준은 아닙니다.

>>27 보시다시피 특성은 TP라는 특수 재화를 사용합니다.

간단히 게임머니와 캐시 현질의 차이라 보시면 편합니다(...)

캐릭터 개개인의 능력은 캡틴이 정해주는 범위 안에서만 쓸 수 있는건가요? 아니라면 혹시 시트를 쓸 때 참치들이 직접 설정을 짤 수 있는지!!

팩션 예시를 들어줄수 있을가욥?

>>30 저와 조율해서 짜게 될 겁니다.

>>31
워본 : 아이언맨 슈트
메타 휴먼 : 파이로, 강체술사 등 흔히 말하는 초능력자들
뮤턴트 : 이종족. 뱀파이어, 늑대인간, 엘프 등...
헌터 : 순수인간 + 장비. 위의 뮤턴트를 사냥하는 적대 팩션.

이 정도입니다.

>>33
워본은 순수 인간인데 슈트를 입은 건가? 아니면 증강 인간이나 강화 인간처럼 사이보그 개조하고 기계장치 덕지덕지 박은 것도 해당해?

와우! 대기업 스폰서 받은 워본 하고 싶네요!

혹시 작중 기술력으로 자유의지 있는 A.I 등도 있을까엽?

>>34 전자 후자 모두 워본입니다.

다만 신체 개조율이 75%를 넘어가는 순간 뮤턴트 혹은 메타 휴먼으로 취급당하기는 합니다. 이 장르 특인 메카-사이코 위험 때문이죠.

>>35 있습니다.

당신같은 캡틴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개장 날짜는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계시신가요?

>>38 6월 중순 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현 신분이 군인인지라, 진행 자체는 조금 느긋하게 될 것 같습니다.

>>39 감사합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Hoxy 그럼 올해 6월쯤으로 봐도 될까요?

네 팩션이 서로 어떤 관계인지, 헌터는 왜 이종족을 사냥하는지, 도시에서 네 팩션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궁금하다.

어반 판타지라고 하니까 궁금한건데요. 멸망 이전까지는 현실과 유사한 세상이였던건가요? 아니면 원래부터 흡혈귀랑 늑대인간이 난리치던 세상이었나요?

>>40 설정 자체는 이전에 구상하던 것을 손질해서 써먹으면 되는 터라 6월 말까지는 정식 개장이 될 거 같습니다.

>>41 정확하게는 다섯 팩션이 있습니다만 플레이 가능한 것은 네 가지 팩션입니다.

우선 헌터는 순수한 인간들의 연합입니다. 물론 헌터들 중에서도 팔다리 하나쯤 날아가면 의수나 의족으로 때우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인간으로서의 정체감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팩션입니다. 이들이 인간이 아닌 이종족 즉 뮤턴트들을 사냥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뮤턴트는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입니다. 의외로 자아를 개화한 안드로이드 역시 뮤턴트라고 보고있기 때문에,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을 플레이해보셨거나 알고 계신다면 왜 헌터들이 이들을 사냥하는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뱀파이어들의 식량 수급 방식이 필연적으로 인간에게 해가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뮤턴트가 절대악은 아니며, 헌터에게 일방적으로 사냥당하기만 하는 포지션도 아닙니다. 서로 견원지간으로 대립하는 사이이죠.

메타 휴먼은 이외의 강화인간들을 말합니다. 초능력을 쓰는 사이커, 사이코메트리, 슈퍼 솔져 등등... 약물, 생체공학적, 사이키델릭적으로 강화된 사람들이 바로 메타 휴먼입니다.

워본은 전장에서 태어났다는 이름 그대로 기계장치 그 자체에 대한 믿음이 강합니다. 심지어 사이커와 마법조차 기계와 기술력으로 어느정도 재해석해내다 보니 아이작 클라크의 제3법칙,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다를 바 없다 는 이념을 제일 실천중인 팩션이죠.

나머지 하나의 팩션은 현 시점에선 비밀입니다 :)

>>42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43

>>44 후후후...! 본편에서 밝혀보고 싶네요!!

팩션을 보고 질문드려요.
만약 헌터가 되려고 한다면 인간과 뮤턴트 등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헌터 중에서 자신이 인간이라고 믿고 있는...아니면 착각하고 있는 뮤턴트나 개인의 신념 등으로 인해 정체를 숨기고 헌터로 활동하는 뮤턴트들이 존재하기도 하나요?

뮤턴트들은 도시에서 자신이 뮤턴트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나요? 들키면 바로 헌터 뜨는건지 아니면 어느정도 대놓고 살아가는데 헌터들이 기회만 생기면 사냥하러 오는건지?

>>47 뮤턴트들을 상대하기 위한 특제 무기가 있습니다. 여기에 반응을 하는 순간 척살당하게 되는 구조이죠.

헌터의 뮤턴트 사냥이나 뮤턴트, 그중 특히 뱀파이어의 인간 사냥이나 똑같이 불법이고 적발되는 순간 중앙 공권력이 뜹니다. 이건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팩션이 아닌 중앙 팩션 직속의 공권력이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즉사 판정이 납니다.

후자는 노코멘트입니다

>>48 대놓고 살아갑니다. 바로 위에서 언급했듯 공식적으로 죽이면 바로 걸리지만...
모티브가 나이트 시티이고, 원본인 나이트 시티에서는 아예 사망자 복권이 있을 정도로 치안이 개판인걸 생각하면 안심할 수는 없죠.

마피아 등의 범죄집단도 있을까용?

그러면 각 팩션은 하나의 조직 느낌인가요? 아니면 그냥 특징만 공유하는 개인들인가요?

능력치는 폴아웃을 참고한 것 같은데 그 최대치 또한 폴아웃과 비슷하나요?

각 능력치들은 단계마다 얼마나 쎄거나 약한건가요?

예: 힘 1은 숟가락도 못든다 속도 10이면 바람보다도 빠르다.

>>51 있습니다. 다만 팩션 수준의 세력은 아닙니다.

>>52 팩션들마다 다릅니다. 조직적 체계가 있는 팩션도 있고 어나니머스마냥 점조직으로 내가 ㅇㅇ팩션이요 하면 그 팩션인 걸로 쳐주는 팩션도 있고...
팩션의 하위분류도 많아서요.

>>53
행운 제외 각 스탯당 3이 기본 성인 남성을 상정하고 설정한 스탯입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기초 설정시 설정한 스탯의 변동은 쉽지 않습니다만
오히려 그 스탯을 자기맘대로 상황에맞게 변경하는 게 특징인 팩션도 존재합니다

추가로 캡틴이 금일은 전투휴무로 폰을 쓰는 관계로(...)
질답도 받으면서 설정 정리 예정입니다.

Captain......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무튼간에 아침시간 비는 걸 노려서 질문 올려봅니다
임플란트가 이빨에 끼는 그 임플란트(...) 를 말하는 건 아닌 거 같아서 정확히 어떤 건지 궁금해요!

초능력은 어떤 스탯이 높아야 강해지나요?

>>58 모든 종류의 몸에 삽입하는 인공기기를 임플란트라 통칭합니다. 사이버 안구, 의수 등등...

>>59 TP를 투자해서 강해지는 방법도 있고, 인지력 쪽이 많이 관할합니다

초능력은 너무 사기적인건 ng 겠지만..

이 세계에선 어떤 어떤 초능력이 있나요?

마법이랑 초능력도 있는 세상인데 혹시 신도 있어?

뱀파이어는 보통 수혈팩으로 무난히 먹고 사나요?

>>61 파이로키네시스, 사이코키네시스 등등 일반적으로 사이커 하면 생각나는 수준들은 대부분 존재합니다.

>>62 교단은 있는데 실존여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죠.

>>63 넹.

왜 인지력이 높으면 초능력이 쎄지나요?

초능력의 컨트롤이 쉬워진다는 쪽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전투휴무라니
폰손실 안오게 빡세게 폰갖고 놀길 바래 캡틴!!

전투캡틴!!

혹시 언데드도 있나요!?

마법에는 강령술같은 흑마법도 있나요?

>>67 넷플릭스 앤 설정... 옆에는 에너지 드링크. 이게 완벽한 캡밀레의 삶이죠.

>>68 뼈다귀나 좀비 수준의 언데드는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초기 소지금인 1000c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전투는 다이스? 양심? 어떻게 치룸?

>>71 1 Credit, 줄여서 1c가 대략 1000원 정도 합니다. 별다른 관련 특성 없이는 대략 현찰 100만원 들고 시작하는 겁니다!

>>72 일단 저는 다이스를 굴리지만 롤 결과 오픈은 특이사항 제외 히든 롤입니다. 다만 플레이어에게 직접 다이스를 굴릴 것을 요청할 때가 진행 중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페이스 재머 같이 얼굴을 보이지 않게 하는 임플란트를 지녔다는 설정도 허용이 되나요?

사이버펑크니만큼 사이버스페이스도 있겠죠? 어떤 느낌이려나요?

https://vo.la/jcEnFO

시트 양식화 완료했습니다. 설정 추가되는 대로 양식에 링크 첨부하여 최신화할 예정입니다.

무성이 있다? 이것은 갓어장이라는 뜻인가?

질문! 무성은 신체적 성별을 아직 밝히고 싶지 않은 캐릭터도 선택할 수 있나요?

>>74 이어즈&이어즈에 나온 것 같은 형태 말씀이신가요?

>>75 있긴 합니다만 어반판타지를 뭍힌 만큼 심도 깊게 다루기버단 그냥 커뮤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78 아이디가 다르지만 >>74입니다! 네! 얼굴 자체가 이모티콘에 덮여있거나, 아예 노이즈가 껴서 안 보이는 형태로 시트 메이킹을 하고자 하는데 괜찮을까요?

69에도 답해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69 언데드 자체는 뱀파이어류 외에 설정해 놓지 않았습니다. 끽해야 방사능에 절어 변이된 구울 정도 수준이라 강령술이 그리 효과가 있을까 싶네요. 차라리 전뇌스캔으로 생전의 고인을 억지로 재현한 모조 ai 쪽이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별개로 질문 못 보아 죄송합니다.

>>77 컨셉상 도시 입장시 검문소에서 발행하는 서류라는 느낌이라 안드로이드 등의 아예 음부가 없는 무성이 아니면 남/여성을 골라주시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79 캐릭터의 신원 판별 수단이 확실하다면 허용하겠습니다.

>>81 신원 판별 수단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신분증과 같은 것? 아니면 검문소에서 한정적으로 얼굴을 드러내도 되는 걸까요?

>>82 둘 모두 가능합니다. 사이바펑크 세계관이니만큼 신분증이 내장된 샤드 같은 것이라거나.

여담으로 스레 제목 추천 받습니다. 그냥 Dream City, 라고 하기엔 너무 밋밋해 보여서요...

드림 시티.....꿈의 도시.....? (????????)

꿈꾸는 자들의 도시, 쯤으로 할까요.

After the end 어때?

음 종말 이후를 좀 살려 '잠든 세계, 꿈꾸는 도시'는 어때?

드림 디 어센션?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꿈꾸는 자들의 도시 좋아요!!

여담인데 판타지, 중세풍 지도 만드는 프로그램이나 사이트는 많은데
sf풍의 지도 만드는 건 더 찾기 어렵네요(...)

SF는.. 은근 마이너니까...

도시의 기득권이라 할만한 계층은 어떤 부류일까요? 메가코프 사람들?

>>94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죠.

저작권 없는 도시 맵 시안을 몇 장 찾았습니다.

2번 시안

3번 시안

1,2,3 번중 여러분의 득표를 가장 많이 받은 지도가 스레의 공식 맵 지도가 될 예정입니다(모두 저작권 없는 프리 이미지).

부담 없이 의견 개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번 조아

2번이 심플해서 좋아용

3이 있어 보이긴 하는데 알아보기가 어려워서 2가 좋아보여

맵 넓게 쓰고 싶으면 1번도 좋은듯

대부분 2번을 선택하시는 거 같네요.

2

늑대인간은 전통적으로 달 보면 변화하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필요하면 변신하는 타입인가요?

>>106 둘 다입니다. 보름의 밤에는 변신의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2번이요"

흠흠 설정이랑 연관해서 흡혈귀나 늑대인간들이 세계가 망한 사건의 결과로 나온 애들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있던 친구들인지 궁금하지만 전에 비슷한 질문에 노코멘트라 하셨으니 본편을 기다립니다!

아 그리고 세상이 완전히 망한 뒤의 상황인데 메가코프 돌아가는걸 보면 그래도 경제나 사회가 어떻게든 버티고 있나 보네요...?

벰파이어 설정이 궁금해 혈액 공급은 어디서 하는지 어떤 식으로 사회에 속해있는지.... 헌터랑 이종족이랑 같은 도시 내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여기에 개입하는 기관이나 조직은 없는지

>>109 세상이 완전히 망하진 않았습니다. 반쯤 망한 상태에서 다시 재건했다고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110 아직 해당 부분 설정을 계속 바꿔가며 조율중이라... 일단 오늘 중으로 메타휴먼 - 뮤턴트 진영이 서로 융합될 예정이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https://vo.la/3yW95C
캐릭터의 과거 이력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캐릭터 이력은 딱 한가지만 선택할수 있나요?

>>113 아쉽게도 그렇습니다.

TP는 몇이 초기야?

능력치는 10을 뛰어넘을 수 없나요?

성장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거고.

실험체의 다이스는 처음에 굴려야하나요.

아니면 스탯을 정한 다음에 굴려야하나요?

>>115 아직 시스템쪽 설정을 완료하지 않아 죄송합니다! 초기 지급 tp는 100이며, 단점과 추가적인 시작 세팅(노마드 등)을 포함해 50까지 더함 할수 있습니다.

>>116 아뇨, 제한치 없이 무한입니다.

>>117 경험치 시스템과 레벨이 존재합니다. 시트에 레벨도 수정해야겠네요, 이런... 이래서 아직 임시스레로 설정 열심히 짜는 중이긴 합니다만...

실험체의 다이스는 처음에 굴려 +3을 받을 스탯을 랜덤으로 설정하는 식입니다.

>1596527077>

임시 어장을 아예 새로 열었습니다. 새로운 스레에서 봅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