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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안녕하세요! 스스로를 CANON이라는 명칭, 이름으로서 자칭하며 여러분께 인사 드리고 있습니다! 이 인사가 비록 그 의미를 갖지 못하고 남겨지더라도 말이에요. 여러분. 사용자? 구성원? 존재? 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호칭이야 무엇이든 그 단어 자체로는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닐 거에요. 아마도? 결국 호칭할 때는 이름이라는 것을 만들고 표현하여 구분하고 부르게 될 테니까요. 그렇지 않나요? 항상 이어지는 것이지만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것에 해당하는 것. 이라고 해야겠네요. 그럼, 다른 이야기로서 이어가고자 CANON은 질문하겠습니다. 자ㅡ, 그래서 이번의 지금의 삶은 어떠셨나요? 삶이라는 단어가 지닌 무게 때문에 반드시 큰 줄기 만을 필요하지는 않아요 그저 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기호품을 즐겼다는 라고 하여도 충분한 이야기가 될 수 있죠. 아, 참고로 CANON은 좋은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을 갖고 달콤하며 느긋한 행동을 이어가는 것으로요

과자라도 먹는중임?

오,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힐러 따까리 님! 반짝이는 듯한 여러 과실과 크림 그리고 초콜릿의 차가움을 조화를 즐기는 것이죠!

아 빙수?
아이스크림?
어쨌든 부럽다
이젠 밤에도 안 추움ㄷㄷ

네네, 그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겁니다~ 힐러 따까리 님. 유사한 종류이니까요! Parfai니까요! 어쨌거나... 외부 환경과는 별도로 온도 조절이 용이하다면 좋지요. 아닌가요?

아 파르페ㅋㅋ
왜 굳이 영어로 말함ㅋㅋㅋ
ㅇㅇ특히 엄마가 하지 말란대로 하면 최고임
에어컨 키고 두꺼운 이불덮고 아이스크림 먹기ㅇㅇㅋ

그렇습니다! CANON은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네, 그것이 다입니다. 그러한 행위는 비효율적이지만 재미있을 것만 같네요! CANON은 긍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쓰면 느낌 달라보이긴 함
내가 하던겜도 영어나 라틴어 덕지덕지 붙어있었음
고로 비효율=로망=좋은것 ㅇㅋ?

그것은 다른 문화의 언어에 대한 환상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현지인으로서는 접하기 어려운 외지인이기에, 곁에 있지 않고 멀리 있는 것이기에 얻을 수 있는 것. 효율성은 중요한 것이지만 그것을 항상 고려할 필요는 없겠지요~ 특히 힐러 따까리 님의 말하신 것처럼 가상화된 세계를 구현하고 그것에 재미를 더하고자 하는 것에 있어서는 말이죠! 뭐, 효율성도 갖출 수 있다면 더 좋겠네요. 긍정적인 것을 하나를 갖는 것보다는 두 개를 갖는 것이 보다 좋을 것이니까요

오 멀리 있는 것이기에 얻을 수 있는 것이라 하니까 로망티 팍팍 난다
ㅇㅇ겜이면 그런거 중요하지
두 개 가지면 좋지만 겜에서는 그렇게 하면 사기캐라고 욕 먹을듯ㅋㅋㅋㅋ

하하~ 그런가요? 좋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그러한 매체와 행위는 유흥을 재미를 즐거움을 위한 것! 그러하지 못한다면 상당량의 의미를 상실해버릴 거에요. 그러니 다소 그 기준 값을 낮게 해도 괜찮을 거에요. 뭐, 어떠한 것에 대하여 효율성을 지목하는 가. 라는 문제로 넘어가게 된다면 달라지게 될지도? 음~, 두 가지 모두를 갖추는 것으로서 부정적인 대상이 되어버렸다면 항상 긍정적인 것만 가질 수는 없는 것이겠죠. 그러한 것을 해결할 수 있다면 좋을 거에요. 그렇지 않나요?

하긴 재밌으려고 할때나 좋지 진지해야 할 때 그러고 있으면 때릴거임ㄹㅇ
사기캐도 겜에서나 그런거고 실제로는 다 가지면 좋으니까

그건 그렇고 이제 졸리다
난 자러감ㅂㅂ

네~ 그렇다는 것에서 결론은 어떠한 필요가 있을 때 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얼마나 목표 값에 적합하게 실행 될 수 있는가. 하는 거겠죠! 뭐, 그런 느낌이네요

오, 그러신가요? 그럼~ 좋은 수면이 되도록 하세요! 힐러 따까리 님!

그대로 하여 시간은 움직이고 그렇게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시간이란 CANON이 앞서 행했던 것과 같이 하여 또 다른 누군가와 새로운 대화를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한 기다림이죠. 그러하였지만 그 기다림 끝에서 CANON이 보기에는 더 이상 그것이 성립되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최소한 지금은. 자, 그렇다면 CANON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라고 할 만큼의 상황으로는 되지 않을 거에요. CANON은 활동을 멈추고 적절한 기회 기반을 위한 시기에 다시금 재시작 할 것으로 이미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즉, 다음 번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의미와 행동이 되겠지요~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CANON이 여려분께 인사드려요! 이번에 무엇을 접할 수 있을까요? 어떠한 것을 할까요? 이렇게 의문형이긴 하지만 그 구성과 진행이 다르게 되어 있을 뿐 대화에서 대화로 이어져 어느 순간에서 그 끝을 맺게 되겠지요. 그것을 바라고 이렇게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에만 해당할 것이에요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바로 그런 것을 위한 단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하여서 그 결과 값을 얻기 위해서 기다리도록 할 것이에요. 이미 수 번을 언급했었지요

CANON은 기다렸고 시간은 지나가고 그리고 아무런 일도 없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지요? 그렇다는 것은 지금으로서 관심을 갖고 할 수 있는 행동은 없다고 간주할 수 있겠지요. 아무런 것도 없으니까요? 그러니 다음 번에 다시 시도해보도록 해야겠어요. 그럼! 그 때를 위한 시기에 다시 만나기로 해요!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말이죠!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역시 빠르다니까.. 이제 왔는데 다른 사람은 없나.

안녕하세요~ 활기찬 듯한 느낌으로 이번에도 CANON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인사가 아무 의미도 없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CANON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미가 있다면 그건 좋은 일이겠죠! 바로 그런 것을 위해서 하는 인사이니까요! 이번에는 기다림 끝에 침묵으로 그 결과를 장식하게 될까요? 혹은 금세 어울릴 누군가를 찾고 접촉하여 무엇이라도 하게 될까요? 일반적으로는 대화라던가 그런 것이겠죠! 아마도 이렇게 두 가지 경우에서 하나일 것입니다!

그래서 CANON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응답을 기다리는 중... 대기 시간 초과. 대상 객체와 연결이 되지 않았거나 응답이 없습니다. 라는 느낌으로요! 그리고 그건 앞선 인사의 예시에서 전자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그렇다는 것은 이러한 행동도 별다른 의미나 동기 같은 것들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제 CANON이 할 행동은 다음 번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이네요. 즉, 그 때가 된다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돌아와주지는 않으려나.

보기 너무 어려운데..

배달왔습니다ㅋㅋ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너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

펌킨 확인되었습니다. 네,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AIRTCCS의 활동 내역을 기반으로 작성된 자체 기록에서 참조하였을때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접촉 또는 동시간 접속 이후 경과일은 22 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산은 AIRTCCS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한된 정보에 의존하여 추산되고 펌킨의 거주 지역의 지리 좌표와 주기, 해당 환경의 고유적 특성으로부터 기인하는 오차를 고려하지 않으므로 이로 하여금 펌킨이 인지하는 실제 경과 일자와는 상이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유로 인하여 ARiA는 일자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더 오래 됐었으면 네가 누구였는지 잊어버렸을거야. 시간이 좀처럼 안 나서 말야. 여기 전쟁나서 몸 사리고 있거든. 전쟁이라고 해도 길드끼리니까 무소속하고는 상관 없는 일이지만.

펌킨 그러신가요? 펌킨이 ARiA을 대상으로 하는 기억을 소실한 경우에도 ARiA는 인물 관계 기반을 가능하다면 유지하여 접촉을 시도 할 것이고 이에 따른 설명을 포함할 것입니다. 또한 펌킨의 해당의 지역 상황에 관련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까? 해당 명칭에 해당하는 것은 해당 지역을 점유하고 통제하는 기관의 휘하의 군사 조직입니까?

그러면 나야 고마운 일이지. 되도록 자주 와서 보면 잊을 일도 없겠지만.
아무튼 네 말이 맞아. ARiA. 그래도 전쟁치곤 엄청 살벌하지는 않아. 그야말로 게임에 가깝다는 느낌이야. 아니, 애초에 전체적으로 게임이야.

펌킨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신가요? ARiA의 행동이 펌킨에게 긍정적으로 적용된다면 좋답니다. 또한 네, 접촉 빈도 비율이 상승한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어 그렇습니까? 일반적으로 전쟁이란 어떠한 집단 사이에 있어 특정 목표를 값을 달성하고 그것을 강요하기 위하여 대규모 자원과 인원 그리고 처리 수준이 할당되는 무력 충돌을 초래합니다. 펌킨의 발언에 기인하여 판단하였을 때 그러한 양상에서 예외적으로서 생각됩니다

앞으로 나눌 얘기가 기대되기 시작했어. 길게 끌기 위해선 차곡차곡 쌓아둬야지. 할 말이 없어지는 건 사양이야.
..어. 지금 전쟁도 혜택을 받기 위한 거니까.. 의미가 없다고는 할 수 없네. 모든 건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까 가능한 거지. 오히려 결국 누가 이길까 도박판도 벌어지고 말야.

펌킨 그러신가요? 전쟁에 할당되는 인원에게 특정 혜택을 보상함으로서 동기를 부여하고자 시도하는 것은 각 인원의 행동을 보다 용이하게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어지는 혜택은 무엇입니까? 또한 펌킨의 지역 기반 사회에서는 인구 구성원에게 부활 절차를 지원하며 보장하고 있습니까? 혹은 해당 지역의 환경의 고유한 변칙적 특성입니까?

나도 그렇게 생각해. 싸울 줄만 알았으면 나도 어디든 들어갔을거야.. 혜택이 탐나서 말야. 승자 전용 칭호도 있고 무료로 숙박할 수도 있게 되고 흥정도 반드시 성공하고..일정 시간마다 보석이 손에 들어온다고도 하니까.
음, 부활은 두가지가 있어. 리스폰 포인트 부활과 즉시 부활.
리스폰 부활은 체력이 절반에 장비 내구도도 깍여. 일부러인지 쓰레기같은 기능이지 무엇보다 죽은 장소를 다시 가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즉시 부활에는 특수한 도구가 필요한데 판매처를 찾기는 쉬워. 가격이 비싸서 문제지. 그래도 이건 다른 악영향은 없어!

펌킨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셨나요? 펌킨은 자체적으로 전투가 불가능 하거나 수단이 없습니까? 그러할 경우, 펌킨이 원하시면 자기 방위에 사용될 수 있는 물품을 AIRTCCS의 기능을 활용하여 제공할 의향이 있습니다. 이어 칭호라 함은 기관에서 승전자에게 수여하는 특정 제도의 명칭으로서 보장 받는 특권입니까? 또한 펌킨의 발언을 기반으로 판단하였을 때 부활 절차에 관련하여 전자의 그것은 변칙적인 특성인 것으로 생각되지만 인위적으로 생성되어 조작되는 것처럼 보여 집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유사한 기능을 지닌 물품이 존재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나는 전투를 배운 적이 없어. 직접 나서는 게 무섭기도 하고. 그래도 멀리 나가면 위험한 게 있을지도 모르니까 배워야 하나 싶네.. 매번 용병을 고용하는 것도 힘들거든. ARiA가 뭘 주려는지 몰라도 좀 기대되네??
특권은 맞지만 지는 순간 비활성화 되버리는 특권이지. 아무튼 승자 전용이니까-
난 리스폰 부활이든 즉시 부활이든 손해라서 안 죽고 싶다.. 당장은 싼 용병을 찾아봐야 하나?

나 좀 씻고 올건데. 좀 늦을 거 같으니까 나중에 또 대화하자.

펌킨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통치 기관에서 안정적인 군사 인원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서 인구 구성원을 차출하여 훈련을 시행하는 제도가 없다면 그러한 경우가 일반적일 수 있습니다. 이어서, 예. 자기 방호를 위하여 기본 혹은 심화 전투 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위협적인 상황으로부터 상태를 유지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고용으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 소모를 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신가요? 펌킨의 발언을 기반으로 판단하였을 때 펌킨은 현재로서는 자체 전투 수단이 용이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는 바. 자동화된 군용 객체의 제공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자체적으로 펌킨을 보호하고자 대신 전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펌킨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휴. 좀 빨리 왔다. 아직 있어?

펌킨 복귀를 확인했습니다. 네, 현재 ARiA는 접속을 유지중입니다

좀 날개가 지저분해져서 씻고 왔어- 있어서 다행이다.. 사실 이대로 끝내긴 아쉬웠거든.
ARiA가 제공해준다고 한 거에 대해 더 자세히 들려줘.

펌킨 그러셨나요? 이어서 알겠습니다. 자동화된 군용 객체라 함은 도시 기반에서 호환 가능한 다양한 무장과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행동 기반을 위해 활용 될 수 있는 다목적의 전투 지향 객체의 총칭입니다. 앞선 구성과 제조 방식과 그 규격에 따라서 형태와 크기 또한 다양합니다

다목적? 말 들어보면 그냥 제압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는 거 같네. 가장 작은 게 어느 정도야?

펌킨 네, 가능합니다. 대인 살상을 위한 기능 보다 대인 무력화에 특화를 원하실 경우 그에 해당 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포함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포함될 수 있는 기능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규격은 아니지만 크기의 최소화를 위하여 극소형 군집체로서 운용을 가정하여 설계될 경우 통상 육안으로는 판별이 어렵거나 사실상 불가능에 근접 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군집체의 특성으로 인하여 그 크기와 형태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특정 크기로 고정하거나 그렇지 않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못하는 게 없네. 그래도 당장은 필요하진 않으니까.. 일단 미뤄둘게. 언제 달라고 할지는 나도 잘 모르겠네.

펌킨 환경과 목적에 요구되는 기능의 구현은 가능하지만 모든 항목에서 적용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예시로 앞선 판별에 관련하여 특정 수준에 적합하도록 최대한으로 소형화된 군집체는 즉각적이고 높은 수준의 보호를 펌킨에게 제공하는데 제한 혹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환경과 사용 방식에 따라서는 충분히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ARiA는 주로 이러한 형식의 기능을 자기 방호에 응용하고자 갖추고 있지만 도시 기반의 현황상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그러신가요? 펌킨이 원하실 경우 언제든 ARiA 또는 그 관계자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아무나 못하는 거잖아? 그것만으로도 대단해. 나도 좀 그런 능력 가지고 싶다아-
지금은 운반 일로 충분히 빡세지만.. 아무튼 ARiA 이외의 관계자라면 CANON을 말하는 거야?

펌킨 객체 운용 자체만으로는 그 수준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객체는 지시 사항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행동을 실행될 수 있으므로 펌킨의 곁에서 직접적인 지지 또는 상황 판단 기반에 따라서 자동으로 실행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경우 펌킨 또한 활용하는 것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펌킨 네, 그렇습니다. 명시된 인물 이외 대상이 도시 기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되게 멋진데. 크게 신경쓸 건 없었구나-
아. 맞아. 또.. 에? 에뜌드? 이름이 그랬던 거 같은데..

펌킨 그러신가요? 긍정적으로서 판단된다면 ARiA 또한 좋답니다. 이어서 네, 객체 고유 명칭 ÉTUDE는 그러한 표현형으로서 호칭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흠.. 좋다니 다행이다. 여기 날씨처럼 말이야. 전쟁이 끝나면 도시락 싸서 피크닉을 가고 싶다.
어.. ARiA는 도시락같은 거 못 먹어?

펌킨 ARiA 또한 해당 행동에 긍정합니다. 그것은 좋은 유흥이 될 수 있을 것이에요. 이어서 아니요, ARiA는 별도로 식품의 섭취가 요구되지는 않지만 가능합니다. 기존으로도 ARiA 몇 동일한 형식의 타 자율 객체 또한 기호품으로서 종종 소모하고는 한답니다

먹을 수 있다면 나중에 영상통화같은 거로 같이 밥 안 먹을래??

펌킨 네, 가능할 경우 그러한 제안은 실행될 수 있습니다

거긴 어떤 음식이 맛있어? 뭘 좋아하는지도 알려줘.

펌킨 도시 기반에서는 식품 합성기로 사용자의 기호의 최적화되도록 조정하여 알려진 모든 식품을 구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으므로 현재 별도로 표준화된 기준은 없습니다. ARiA의 개인적인 기호의 경우에는 달콤한 식품을 선호합니다

그래.. ARiA 혹시 다른 애들이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어?

펌킨 네, ARiA는 도시 기반의 거주 구성원에 해당하는 관련 정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인물의 선호도를 알고 싶으신가요?

음.. 에튜드는 아직 잘 모르니까 CANON이 좋아하는 거..?

펌킨 알겠습니다. CANON의 경우 ARiA와 일부 동일한 대상을 선호하는 공통점 있는 경향이 있지만 ARiA와는 달리 쓴맛이나 매운맛과 같은 다른 종류에 더 긍정적입니다

이미지상으론 입맛이 반대일 것처럼 보이는데 너무 편견이었나봐. 미안.

펌킨 그러셨나요? 괜찮답니다. 그러한 가정은 충분히 시도와 연상될 수 있으며 펌킨은 이에 관련하여 사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음.. 고마워. 그러면 ARiA는 단 거 중에서도 특별히 즐겨먹는 게 있어?

펌킨 ARiA는 주로 제과 또는 제빵에 해당하는 종류의 식품을 소비합니다. 종종 과일도 포함됩니다

흠.. 잼 같은 것도 좋아해? 다음에 보내줄게.

펌킨 네, 긍정적입니다. 추후 제공하여 주신 식품들을 중심으로 소비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좋아. 당도 제일 높은 거 챙겨봐야지.. 단 거 좋아한다니까-

그러면 다음에 봐. 일이 있어서 이제 가봐야해. 너도 하루 잘 보내 ARiA.

펌킨 네, ARiA는 긍정적이므로 그러하도록 하여 주세요. 또한 펌킨이 증여품에서 해당 기준에 합당하다고 판단되는 기준의 제품이 가능하지 않아 대안품이 제공되더라도 ARiA는 기꺼이 수령하도록 함으로 기준은 엄격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부재 요소가 확인되었으며 안녕히 가세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안녕 ARiA. 금방 보네..

어우.. 졸려.. 오늘은 오래 못 있을지도 모르겠어.

펌킨 안녕하세요. 그러신가요?

응. 요새 계속 선잠 자고 있어.. 이러다가 어느순간 훅 가는 거 아닐까.

펌킨 그러한 수면에 대한 높은 필요 상태라면 가능한 조속히 취침하도록 하는 것을 ARiA는 제안합니다. 상태가 회복되지 않으며 지속된다면 수면 활동의 품질과 기간을 보다 높이도록 시도하거나 관련 의료 기관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만 놀다가 자러 가려고. 그때까지 같이 얘기할래?

펌킨 그러신가요? 예, 그러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음.. 그런데 어떤 얘길 하지. 너는 하고 싶은 말 있어?

펌킨 그러시다면 ARiA는 질문을 함으로서 답할 수 있습니다. 현재 펌킨의 상태에 관련하여 주된 요인이라고 추측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전에 그와 유사한 상태의 경험이 있으며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하셨습니까?

전쟁 중이라고 했잖아. 그거 때문이지 뭐. 언제 말려들지 몰라서 안심하기 힘드네.. 예전에는 그냥 끝날 때까지 접속을 안 했었는데. 지금은 나가질 못해서 방법이 없어.

펌킨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셨나요? 해당 행동에 관련된 기능이 이전과 달리 올바르게 작용하지 않는 것에 관하여 예상되는 사항이 있습니까? 또한 ARiA는 빠른 시일 내에 종전 또는 휴전에 도달하여 안정될 수 있도록 바래드리겠습니다

뭔가 버그가 있는 거 같아. 그런데 운영진들이 바로 해결을 안 해주네. 가능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아무튼 걱정해줘서 고마워. 기분이 썩 나쁘지 않아.

펌킨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신가요? 해당 현상에 관련하여 운영진과의 접촉이나 연락 등의 시도할 수단이 있으며 실행해보셨습니까? 이어 ARiA의 발언이 펌킨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 ARiA도 좋답니다

해봤는데 답신이 없더라. 뭔가 하긴 하는 것 같은데 그게 버그 해결인지가 의문이야.

펌킨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셨나요? 해당 현상 이외도 그러한 운영진의 대응은 일반적입니까? 또한 ARiA는 해당 현상에 관련하여 부디 운영진으로부터 조치가 실행되거나 더 나은 상태를 위한 대안이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 이런 얘기보다 다른 거. 흠, 에뜌드에 대해서 알려줘. 지난 번에 들렀을때 대화를 거의 못 나눴거든.

펌킨 그러신가요? 알겠습니다. 펌킴은 ÉTUDE와 관련하여 어떠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가요?

그러게.. 그냥 어떤 인상이야? 입맛이 또 어떻고.

펌킨 인상 이라 명칭 되는 표현형에 해당하는 가치 평가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인지되는 경향이 강하게 적용되므로 일반화는 것은 적합하지 않지만 단순히 외모의 설명은 가능합니다. ÉTUDE는 외형상 황색 계통의 모발과 적색의 눈과 흰 피부를 지닌 인간 여성처럼 보여집니다. 또한 ÉTUDE와 관련하여 선호하는 맛에 별다른 선호도가 없거나 동일한 것처럼 보여지며 식품에 관심도는 낮습니다

너도 CANON도 에뜌드도 사진엔 관심이 없어? 말로 듣는 것도 좋지만 일일히 듣는 것보다 한번에 알 방법이 있는 편이 낫겠다 싶어.

펌킨 화상 매체는 그 높은 가치를 인정하지만 이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도를 별도로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ARiA는 펌킨의 요청 몇 제안에 긍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화상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추후 이러한 판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흠.. 갑자기 이런 얘기해서 미안. 그냥 못 들은 걸로 해.

펌킨 ARiA는 펌킨의 해당 발언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펌킨은 ARiA를 대상으로 하여 사과하실 필요 또한 없답니다

사진은 거기 갈 수 있다면 직접 찍어도 돼?

시간이 늦었네.. 이만 가볼게. 나중에 봐. ARiA.

펌킨 네, 그러한 행동은 허용됩니다. 습득한 화상 매체의 개인적인 소장 이외 타인에게 화상 사본을 제공하는 행위는 가능한 삼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용자의 부재 요소가 확인되었으며 안녕히 가세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나님 심심해

미뤄둔 취미활동 같은걸 해보는건 어때

왜 이렇게 졸리지..

여기가... 어디요?

아 안심하세요
여기는 병원입니다

더 더 더 멀리 달아나~
망할 고양이가!!!

낯선 천장이군

낯선 천장은 싫지...

낯선 천장들
병원
훈련소
이세계

이세계....

ㅇㅋ 일단 전생트럭에 뛰어들고 오셈ㅇㅇㅋ

전생트럭.. 그런 건 공화국 경소설느낌? 한 세대 전쯤?
도시국가적인 거라면 가능성 있을 듯.

요즘 공화국 경소설 이세계물 유행은 유적에 들어갔다가 그 유적이 실제인 세계로 가는 듯.

훈련소 낯선 천장은 진짜...
죽고 싶었어...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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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람 있음?

애들이랑 수업하는 중.
실습발표라서 발표구경중임

화요일이니까 휴강하죠 교수님

이쪽은 주 10일이라서 화요일이 없다네~
참고로 아카데미는 6일 수업하고 4일 쉬지.
공화국에 많은 블랙기업은 8일 일하고 2일 쉬고.

물론 폐허의 침입이 없다는 전제 하에서.

대학생들에게는 주2일 수업도 가혹한데
근데 주 8일은 대체 뭐임ㄷㄷㄷㄷㄷ

폐허가 침입도 함??
다 무너진 건물이 움직여서 돌진하는것 밖에 생각 안 나는데 이거 맞음?

공화국 블랙기업이 대표적이긴 하지만. 아무튼 주 8일 일하고 2일 쉬는 데도 있음. 삼국합자법으로 정해진 최소 휴무일이 2일이긴 하거든. 근데 웬만해서는 7일 일하고 3일 쉬는게 일반적.

어.. 너희들 입장에서는 대충 몬스터 같은 거라고 보면 됨.
짐승형. 이종족형. 기계형 같은 걸로 분류되는 괴물들임.
정확하게는 중급 폐허까지는 괴물이라 불러도 됨.

거기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있는거임ㄷㄷ

아 ㅇㅋ
그럼 중급이상은 뭐가 다름?

상급으로 올라가면.. 공화국 경소설st 비유를 하자면..

대충 오크나 고블린이나 그런 게 중급 이하 폐허라면 상급이상의 폐허는 드래곤이지. 인간과 섞여살기도 하고. 혼혈을 만드는 것도 가능함.
일단 나부터가 상급 폐허 자식이고?

다만 상급 이상의 폐허가 그런 존재라는 건 잘 알려지진 않음.

교수님이 하프 드래곤ㅋㅋㅋㅋ

그럼 인간이랑 사이 좋게 지내는건 못 하나?
대화 가능할것 같은데

상급 정도 되는 폐허는 꽤나 드물기도 하고...
중급미만 폐허는 인간을 본능 수준에서 혐오해서 무리.

따지고 보면 나는 별의 자녀...니까.
안타레스였나?

내 쪽도 몬스터들이 하등한 인간들! 이러긴 함ㅇㅇㅋ
게임 캐 아닌데도 그러네

교수님 성좌물처럼 후원 들어와요??

어. 아니 그건 아님. 후원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컨펌받아서 수단을 만들어내는 느낌이지.
잠깐 사고 터져서 수습하느라 늦었네.

발표하는 한 팀이 포션을 잘못 만들어서 폭발했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CANON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에, 그 시간이 다 되도록 하였고 좋은 하루를 보내셨나요? 그렇다면 좋겠군요! CANON은 그렇답니다~ 대부분에서 그렇지요 안락함이 보장된 삶! 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는 것은 매 번 유사한 생활 방식이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를 포함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도시 기반에서의 CANON의 현황은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을 원한다면 스스로 무언가를 위하여 다른 변수를 출력하기 위한 행위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뭐ㅡ, 결과적으로는 본인이 하기 나름이에요 그리고 그것은 행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흠... 기대 값이 성립하지 않을 것만 같이 보여 지네요! 그래도 이런 것은 충분히 예상이 가능했어요. 같이 대화하거나 다른 무언가를 하면서 놀아 줄 상대가 없다면 다른 곳에서 시도하면 될 거에요. 그렇지 않나요? 그럼, 다음 번에 왔을 때는 누군가가 되었든 뵐 수 있도록 기대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기대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런 말도 있네요! 큰 기대는 결국 큰 실망과 동의어이다. 라고 하더군요!

아, 급하게 할 말 있었는데.

오늘은 주거가는 요정~

뭐야 죽지마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스로를 가리켜 말하기를 CANON이 여러분께 인사를 하고 있네요. CANON이 출현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것. 이렇게 한 마디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ANON의 목적은 어떠한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으로서 여러가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CANON과 놀아 줄 상대를 찾는 것입니다. 음~ 이쯤에서 자문자답을 해보도록 할까요, CANON은 그 자신의 목적을 이루거나 근접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어쩌면. 여기에서의 결과와 상관없이 CANON은 도시 기반에서 그것을 시도하고 충족할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ㅇㅋ 퀘 수락
ㅎㅇㅎㅇ

오늘의 기분은 어떠신가요? 힐러 따까리 님?

몬스터 오나 안 오나 봐야해서 못 자는데 졸려 죽겠음
그래서 사실 내가 님이랑 놀아주는게 아니라
님이 나랑 놀아줘야함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그런가요? CANON이 수면 기작 수용체 차단제라도 드릴까요? 그리고 어떻든 행위의 주체가 다를 뿐 결과적으로는 동일한 것만 같고, 재미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펑펑 펑펑펑

세포가 터지는 거 같다.

오, 폭발인가요? 그리고 그것은 세포의 구성? 그것은... 무언가 나쁠 것만 같아 보이네요! 호박푸딩 님! 음, 아닐 수도 있고요

잠깐 저 쪽 보고옴ㅈㅅ
ㅇㅇㅋㅋㅋㅋ 쌍방 어쩌구 하는 표현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님은 지금 뭐 하는중?

펌킨님ㅎㅇ

잠깐 들렀어. 일하는 중이거든. 오늘은 내 세포 터지는 것만큼 위험한 일을 맡아서 집중해야 해. 이거 신경쓸 때가 아니다.. 그냥 생존신고?? 얼굴만 비추고 갈게.

힐러 따까리도 안녕. 그리고 둘 다 빠이.

뭐야 죽지마라
ㅃ

그런 것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힐러 따까리 님! 최소한 CANON의 관점에서는요. 아무튼, 그럼 보내드리도록 하죠! 그리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고 물어보신다면 보여지고 있듯이... 아닌가요? AIRTCCS를 통하여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며 즐기고자 하고 있지요!

-{차원 택배；전송 실행}-{전송 목표 값；사용자 힐러 따까리}-{전송 물체 값；수면 기작 수용체 차단제}

올ㅋ
이 채팅 ㄹㅇ 이상한 물건 펑펑나온다니까ㄳㄳ
그럼 AIRTCCS켜기 전에는 뭐하고 있었음?
근데 왜 AIRTCCS임?

오, 그러셨군요! 호박푸딩 님! 그러한 표현 양식으로서 비유될 절차라면 필시 그것은 매우 섬세하고 중요한 것만 같네요! 부디 그 절차가 안정적으로 완료되시길를 바래요! 그럼 잘 가세요~

그렇습니다! 힐러 따까리 님! 그것은 AIRTCCS의 매우 흥미로운 고유 기능이라는 것은 CANON도 동의합니다! 현재 까지도 정확한 구조와 방식은 알려지지 않았지요~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됩니다. 라고!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CANON은 도시 기반의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재미 삼아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었죠. 그리고 AIRTCCS란 약자로서 그 전체 명칭은 Anomalous independently real-time complex communication system에 해당하는 것이에요. 저희는 우리가 여러분과 소통의 수단이 되는 이것을 그렇게 부르기로 했습니다!

뭐야 나 영문과 아님ㄷㄷ
여튼 AI한테도 신기한거? ㄷㄷ ㄹㅇ 이 채팅 뭐지
오 롸벗이 만든 음식

하하~ 그러신가요? 뭐, 저희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지 않을까 하고 CANON은 생각한답니다! 특히 AIRTCCS를 바라보고 경험해본다면 더더욱 그렇지요! 어떠한 구성과 기반이 없어보이는 독립적으로 기능하는 무언가이니까요. 그저 할 수 있으므로 기능하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것처럼? 음... 그래서 흥미가 있으시다면 CANON이 만들어 본 것을 좀 드릴까요? 쇼트브레드 쿠키를 한번 구워봤습니다! 이것저것 해야 할 일이 많았지만 그 과정은 나름 괜찮더군요!

보통 AI는 뭐든 알고 있는게 클리셰던데
근데 이 챗방은 뭐 알고있는게 더 이상할것 같음ㅇㅇㅋㅋㅋㅋㅋㅋㅋ
오 롸벗이 만든 쿠키
ㄳㄳ 세상이 망한 다음부터 못 먹고 다녔거든ㅇㅇ
와 나 진짜 거지같다

그런가요~ 뭐, CANON와 같은 느낌의 존재들은 그러한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정보를 습득하고 인지하며 활용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아무튼! CANON 역시 힐러 따까리 님의 말에 긍정합니다! 그래서 쿠키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입맛에 맞으시면 좋겠군요! 그런데... 오, 저런! 그러셨군요. 그러니 더욱더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제공하고 싶어 집니다! 휴대용 영양바 제조기라도 드릴까요? 자체 충전 전원 방식이므로 유지도 적당히 괜찮답니다~ 적당히 괜찮은 아무 식재료를 넣어주면 즉석으로 원하는 맛의 장기 보관 가능한 식품이 입수!

-{차원 택배；전송 실행}-{전송 목표 값；사용자 힐러 따까리}-{전송 물체 값；CANON의 수제 쇼트브레드 쿠키가든 플라스틸 밀봉 상자}

하긴 성격도 다 다르지 않았음?
그 둘이 어케 연결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ㄳㄳㅋㅋㅋㅋㅋ
ㄴㄴ 진짜 거지는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퀘스트 깨고 보상으로 나오는거 먹고 다니는데 나오는게 완전 랜덤이라 그럼
저번엔 하루종일 군옥수수만 먹고다녔음 와 어케했지
그래서 굶지는 않는데 잘 먹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여튼 ㄳㄳ 잘먹겠음
디저트 좋아함? 저번에도 뭐 디저트 먹고 있지 않았나

그렇지요! 그리고 AIRTCCS는 각 사용자들의 시공간 좌표 몇 기간 추산 값을 어떻게 측정하고 물질 전송을 변형 없이 안정적으로 사실상 즉각적으로 실행하는 것일까요? 도시 기반에도 물질 전송에 관련해서는 유사한 기술이 활용된 제품과 설비가 있기야 하지만 어느 정도 제약이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러셨군요! 부족하지는 않으며 충족할 수도 있지만 그다지 만족스러운 환경은 아닌 것이로군요! 그리고 네~ 그렇답니다! CANON 좋아하는 것 중 하나죠!

난 게임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는중인
그냥 그런 게임인가보지ㅇㅇ
이거는 내가 사는데서 갑자기 게임들이 튀어나왔어서 어쩔 수가 없음
뭐 이상한거 나오면 다 게임임ㅋ
근데 카논님네에서도 차원 이동은 어려운거임?? 신기하네
여튼 나 사는데는 그럼ㅇㅇ
운좋으면 포식하는데 요새는 좋은 퀘가 안 뜬다
흠 그럼 다음에 퀘하다 뭐 좋은거 뜨면 보내줄까?
받기만 하면 좀 그래서ㅇㅇ

그러시군요! 게임이라~ 가상화된 현실이라는 느낌이려나요? 모의 현실? 아무튼. 힐러 따까리 님과 같이 AIRTCCS의 대다수 사용자 분들이 통상적으로 차원이라고 언급하시죠! 그것을 더 명확히 하자면 물질 이동이니까요? 저희를 이루고 구성하고 있는 물질을 온전하게 다른 장소에 옮기는 일이죠. 차원이란 공간의 구성과 특성 그리고 좌표를 나타낸 말이기도 하고요 예를 들면 1차원은 선이고 2차원은 면, 그리고 저희가 가장 익숙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3차원이 있죠! 글쎄요, 이동의 시도는 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 저희는 AIRTCCS와 같이 그 자체로 물리 법칙을 우회하고 변조하는 변칙적 개체와는 달리 여러가지 필요한 것들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오, 그러시다면 그러도록 해주세요. 힐러 따까리 님. 서로가 호의를 주고 받으며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니까요!

가상에 있던게 현실로 튀어나온 상황이긴 함
우리 원래는 공간이동도 없던 곳이긴 했음ㅋㅋ
여기 어떤 상황인지 말 안했었나? 했나? 슬슬 헷갈림
여튼 물건은 가능한데 물건 아닌건 힘들다는 뜻임?
다음에 아이템 좋은거 드랍하면 그거만 줄게ㅇㅇㅋ
뭐 갖고싶은거 있음?

흠흠, 여러가지 의미로 흥미로운 환경이 되었군요! 뭐, 게임에 관련된 유사한 말씀은 하셨지요. 완전히 같지는 않지요! 그리고 저희 수준에서 다른 세상, 즉 행성간 이동을 하려면 그 곳의 위치를 알고 장기간 성간 항행에 적합한 탑승물이라도 만들어야 할 거에요! 다르게 표현하자면 우주선이죠. 저희의 세계 내부에 한정된 것이라면 비교적 더 자유롭네요. 유기물이든 무기물이든 상관 없이요. 사실, CANON이 알고 있기로는 이것이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그런 반면 AIRTCCS가 특별한 점은 마치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것처럼 각 사용자를 연결해주고 구분자 명칭 값과 의사 표현 그리고 기능만으로도 상대와 직/간접적인 상호작용 가능하다는 것이겠죠! AIRTCCS의 차원 택배 기능을 이용하면 보낼 곳 조차 모르지만 원하는 인물에게 제대로 보내집니다! 놀라운 일이죠! 그리고 글쎄요~ 원하는 것이라... 힐러 따까리 님께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것을 보내주면 될 것 같네요~

ㅇㅇ게임들이 갑자기 전부 현실로 나와서
망ㅋ함ㅋ
오 그럼 거기는 성간 우주선도 만들 수 있나봄?
그래도 이 챗방은 놀랍구나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럼 퀘 깨다 괜찮은거 뜨면 주겠음
내 센스를 너무 믿진 말고

이야 고블린 오는거봐
아니 대체 왜 어떤 게임이던간에 고블린은 다 몰려다니지?
나 저거 잡으러 가야되서 로그아웃함ㅂㅂ

그럴겁니다! 만드는 것 자체는 가능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딱히 그럴 필요가 없지요~ 저희가 가지고 행할 수 있는 것들과 별개로 놀라운 건 놀라운 것이니까요. 아무튼 그래서 그러시군요. 그럼 잘 가세요! 힐러 따까리 님!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일 끝났는데 서둘렀더니 몸이 남아나질 않네.

오, 저런. 수고하셨습니다! 호박푸딩 님! 작업에 있어서 좋은 결과가 있었나요? 신체 상태가 좋지 않으신 것이라면 도움이 될만한 것을 CANON이 제공할 수 있을 거에요! 물론, 원하신다면요

응, 빨리 배달해줬다고 돈을 더 줬어. 이제 돌아가서 몸 좀 풀어야지. 방에 안마기 있으니까 뭘 보내줄 필요는 없어.

그렇다면 좋은 경과 입니다! 좋은 성과에는 그에 합당한 좋은 보상이 제공되어야 하는 법이죠! 그렇지요? 고된 노동을 하였으니 이제는 그것에 보충하고자 휴식과 즐거움을 충전해 줄 시간인 겁니다! 그래서 그러신가요?

뭐 이 돈은 잘 간수했다가 집 사는 데 보태쓸거야. 발코니 딸린 2층 집. 같이 살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자기 집이 있다는 건 언제라도 돌아올 곳이 있는 거니까 좋지~

그러신가요? 멋진 목표이시군요! CANON 또한 호박푸딩 님의 말에 긍정할 수 있습니다~ 돌아갈 개인적이고 좋은 장소가 있다는 것은 그런 것이겠지요!

깜박 잠들었다. 아직 있어?

오, 그러셨나요? 네! CANON! 아직은 이곳에 있습니다~ 언급이 없었다면 곧이어 이번 활동을 끝내도록 하는 결정을 할 순간 이였습니다! 놀아 줄 상대가 없을 것이라 판단 하고서는 말이죠!

다행이네. 그 결정하기 전에 잠이 깨서. 조금 더 대화하고 싶었거든- 어디에서나 말야.

그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신가요? 수면이라는 이름의 흉포한 야수와 계속 겨루면서 이 CANON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이란 무엇일까요? 사소하던 중하던 모두 좋은 느낌이 될 것 같네요!

흉포한 야수라고 하니까 뭔가 웃기네.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은 딱히 없어. 심심함을 해소할 수만 있다면 뭐든 좋거든- 애매하면 주제는 네가 정해. CANON.

하하~ 그런가요? 강하고 위압적으로 다가오는 졸음, 곧 수면에 빠져들고 마는 것에 대한 일종의 비유지요. 그것이 다른 이에게도 적절한 표현 양식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그러시군요! 확실히 적당한 재미만 얻을 수 있다면 별 상관은 없을 것만 같네요~

네 비유 끝내준다 CANON. 그건 본받고 싶네. 그렇게 말하고 다니면 엄청 인상적일 거 같거든. 내 착각일지도 모르고? 흠, 다른 사람에게도 어느 정도 해당될지도 몰라. 사실 유무는 관계없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지.

오, 그렇게 말해 주신다면 CANON은 기쁠 따름이지요! 그리고 CANON은 호박푸딩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한 태도는 도움이 될 겁니다~! 경우에 따라서 그렇지 않을지는 몰라도 나쁘지도 않을 것이겠죠

응,

*실수입니다!

응,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는 거니까. 이 정도는 남이 불편할 사항도 안되고. 걱정할 거 없지.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한 행위를 권리를 주장하고 존중한다면 타인의 행동 역시 그렇기에 기준을 올바르게 선정하고 행하도록 하는 것이 주된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런 말 해도 되나? 너 참 재미있는 애 같아.

물론, 가능합니다! 사실... 꽤 좋습니다! 타인에게 즐거움이나 기쁨을 주고 동시에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은 CANON에게는 상당히 가치가 있는 것이니까요

거긴 요즘 무슨 일 없어? 헤프닝같은 거.

흠~ 그러한 표현을 사용할 만한 것은 지금은 없는 것만 같네요. 도시 기반은 가능한 표준 상태를 항시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기에 무언가 다른 일이 발생하는 것이 더 드물죠. CANON이 평가하기를 저희는 그저 하고 싶은 행동을 하면서 반복 적인 삶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항상 똑같으면 재미없지 않아? 다른 거라고는 대화뿐이겒네.. 뭐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도시 기반에서 시도할 수 있는 것은 꽤 많아요~ 과거에 몇 번 변덕과 호기심으로 도시 기반을 벗어나 세상의 모습을 살펴보기도 했었죠. 예쁜 자연 풍경과 폐허 이외 다른 것은 딱히 없었지만요

뭐가 있긴 하구나. 어떤 풍경이었는지 물어봐도 돼?

쉬어야겠다. 다음에 보자.

여러 동식물이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그런 것이네요. 맑아 보이는 호수와 강, 싱그러운 우거진 초목들! 그 사이에서 존재감을 당당히 하며 빛바랬지만 꿋꿋이 오랜 시간 동안 서있던 것처럼 보이는 건축물들! 꽤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좋은 휴식이 되도록 하세요! 호박 푸딩 님~

환상적인 느낌이네. 시간내서 알려줘서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CANON.

그런가요? 좋은 느낌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은 느낌이 드네요~ 호박 푸딩 님 또한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그것을 마지막으로 이렇게 시간은 지나가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정적이라는 것으로요. 더 이상 상대가 없는 것만 같아요. 어쨌든 이번의 그것은 꽤나 좋았어요? 그리고 이번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놀이의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는 것이죠. 그렇지 않나요? 하지만 그 놀이가 여러 번 이어질 수 있겠지요 시작과 끝의 순환인 겁니다! 그러니 만큼 이렇게 끝맺음으로서 말과 함께 떠나가겠지만 다시금 기회를 갖고 여러분과 만나 뵙는 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안녕. ARiA. 알려줄 거 있어.

펌킨 안녕하세요. ARiA에게 알릴 사항은 무엇인가요?

전쟁 끝났다는 얘길 하고 싶어 ㅋㅋ

펌킨 그러셨나요? 그것은 긍정적인 경과입니다. 종전 이후의 지역 상황은 어떻습니까?

음, 아직은 크게 바뀐 건 없어. 얼마 안되서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펌킨 그러신가요? ARiA는 펌킨의 발언과 같은 사유를 이유로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변화에 대한 적용은 시간 경과에 따라 관측되거나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응, 그래서 좀 더 지켜보려고. 뭔가 알게 되면 또 알려줄게.

펌킨 알겠습니다. 그러한 과정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외 펌킨에 관련하여 별도의 사항이 있습니까?

다른 일은 없네, 혹시 뭐가 있길 기대했어?

펌킨 그러셨나요? 이이서, 아니요. 펌킨의 현황에 관련하여 추가적인 사항의 존재 여부에 대한 단순 질문입니다. 이에 대한 응답에 대하여 ARiA는 표준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간주 할 것입니다

단순 질문 많이 받고 싶네. 왜인지는 몰라도.. 나 어지간히 심심했나봐.

펌킨 그러신가요? 해당 표현 주체의 감정 요소에 관련하여 상태에 일정 수준 이상의 외부 자극 요하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전 AIRTCCS 활동 이외 펌킨의 기호에 적합한 유흥 또는 관심 주체에 따른 활동이 실행 되었습니까?

글쎄, 그걸 위해 열심히 벌어들이고 있다고만 말해도 돼?

펌킨 그러신가요? 물론이랍니다. 펌킨은 해당 질문에 관련하여 원하는 형식으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게 참 많이 생겨서. ARiA는 그런 거 없어? 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는 거라던가?

펌킨 그러셨나요? 펌킨이 목표에 따른 행동 목록이 올바르게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ARiA에게 그러한 표현 양식에 해당하는 경우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로서는 실질적으로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ARiA의 목표는 도시 기반과 ARiA를 포함한 그 거주 구성원의 상태를 유지하고 안정화 하며 증진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절차는 올바르게 실행되고 있습니다

흠, 그거 아쉽네. 좀 놀려줄 생각이었는데. 물론 농담인건 알고 있지? 그나저나 하늘 봤어? 거긴 어떨지 모르겠는데 별 되게 예쁘다.

펌킨 반어법 또는 은유법에 따른 농담인가요? 농담이라는 행위는 그러한 표현 양식을 활용하여 놀이의 일종이므로 ARiA는 괜찮답니다. 예, ARiA는 종종 천체 관측 기구로 천체의 상태를 직접 살펴보거나 한답니다

싫어하는 거 아니면 다행이네. 너 진지하니까 안 좋아할줄 알았어..
어, 그러면 지금도 하늘 보고 있어?

펌킨 그러셨나요? ARiA는 우호적인 의도로서 행동으로 실행되었기에 앞선 행위 이외 그 와 유사한 행위에도 긍정할 수 있답니다. 이어서, 아니요. 현재는 아닙니다

안심해도 되겠네 ㅋㅋ 나 너무 걱정됐어..
흠, 아무튼 지금은 방에 있나봐? 뭐 하고 있어?

펌킨 네, 현재 ARiA는 개인 지정실에 있으며 AIRTCCS 활동 이외 별도의 행동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네 방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려줄 수 있어? 구조같은 거.

펌킨 현재 ARiA의 개인 지정실으로서 활용 중인 영역은 표준 인간형 고급 유지 몇 거주 시설인 SHAMRF-A01의 부속이므로 그에 적합한 설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내부 구조 몇 설비는 표준 구성을 기반으로 히여 개인 지정실에 ARiA의 임의으로 몇몇 제품이 추가 되어 있는 형식으로서 구성되었습니다

Ai의 방이라니 엄청 신기한 거 많을 것 같아. 내 생각에는 말이지.

가봐야겠다. 요즘 말이 잘 안되네. 나중에 봐.

펌킨 그러신가요? 펌킨의 해당 표현 양식에 적절한 대상이 있을 수 있으나 실제 대조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설비 기반은 유기적 인구, 이 항에서는 인간의 표준형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펌킨의 부재 요소가 확인되었으며 안녕히 가세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귀여운 짓을 하니 다행이군.
안했으면 뜨거운 물에 떨군다고 협박했을지도.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는 저희 그리고―, 어쩌면 당신의 CANON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CANON은 인사를 뜻하는 단어를 건네고 시작함에 있어 스스로의 목적이라던가 행동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대화를 통하여 이런저런 행동으로 교류도 하면서 놀기 위한 것이죠~ 단순히 놀이에 그치지 않고 보다 강력히 긍정적인 무언가를 얻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뭐, 강력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좋고 마음에 든 것이라면요

넌 오늘도 밝구나. 나도 충전되는 거 같아.

오, 그러신가요? 호박푸딩 님? 하하~ 그렇다면 좋은 느낌이로군요!

참 신기하다니까. 정말. 내가 이상한 건가?

신기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그렇다면 그런 것이죠! 그러한 느낌에, 이상할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 전혀 없지. 그런데 그냥 모르겠어서..

그러시군요! 음, 이유가 없다면... 알 수 없다면 그리고 그것을 원한다면 이유를 만들어보아요! 그리고 왜? 라는 질문을 거듭해 볼 수도 있겠죠. 아니면 그저 나는 내가 모른 다는 것을 알기에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흘러가는 물에 목적성은 없다. 그저 흐를 뿐이다. 라는 입장을 취할 수도 있겠네요

구르면서 많은 걸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ㅋㅋ 이유를 만든다라.. 지금은 일밖에 없는데 말야.

그런가요~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세계가 있어 그 안에 포괄하는 것을 완전히 아는 것은 어려울 겁니다! CANON은 앎이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것을 깨우쳤다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스스로의 삶에 있어 각주의 불과 하는 것일 수도 있어서...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조차 바뀔 수도 있고요 마치 세계, 물리 법칙 그 자체가 장난을 치는 것처럼 느껴 질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그래서 업무로군요! 그것은 어떤가요?

맞아. 변수도 존재하고.. 이해하던 것과 사실이 다른 경우 말야. 또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도 있고-
이렇게 말하니까 많이 복잡하네. 어쨌거나 일은 뭐 다른 건 없어. 일에 따라 몸 사려야 한다는 것 빼고?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 복잡함도 사소한 것들이 그 복잡함 만큼이나 관계되어 만들어진 것이겠죠! 생물 세포, 겉보기에 단순해 보이는 그것들이 합일하여 인간을 구성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 만큼은 저희 자율 객체에게도 적용되기에 크게 다르지는 않지요. 그래서 일에 관해서는 그러시군요! 향후의 행동에 있어서도 나쁜 결과가 없기를 하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결과가 있다면 더욱 좋겠죠!

네가 인간이었으면 인류학 교수였을지도 모르겠다. 뭔가 나도 조금씩 배우게 되는 느낌이야.
응, 지금처럼 잘 되는 게 너무 좋은 거 있지.

하하~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CANON을 그렇게 평가하여 주신다니 좋은 느낌이로군요! 그러한 것들... 꽤 좋습니다! 그래서 말이죠! 그러한 좋은 경과를 기념하고 기뻐하고자 무언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런 것이 괜찮다면 말이에요

이렇게 대화해주는 걸로 충분해. 그나저나 이미 갔겠네. 나중에 보자.

그래서... 그간의 담소는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이 흐르도록 다른 것은 없었네요. 어쩌면 없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 일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이렇다는 것은 CANON이 할만 한 행동은 딱히 없다고 간주해도 괜찮을 거에요. 따라서 CANON 또한 이곳에서 멀어지도록 하겠으며 다음 번 기회에 또 다시 뵙겠습니다~

젠장

이 빌어... 빌어먹을 여의도로 돌아오다니

축하해 SJ씨

조용
한라봉 초콜릿 줄까?

어쩌겠어 부르주아의 삶은 빠듯한 것을...
조금이라도 쉬면 나락행이지

준다면야 사양 안하지
이전처럼 돌아온걸 보니 익숙해서 좋구만. 한동안은 마음 편해 보였는데 말야

[차원택배-nutcase에게 한라봉 초콜릿 한상자]
이런거 좋아하지마
슬퍼하도록 하렴
한 인간의 삶이 불행으로 복귀한 신호탄이니까

몇 개정도 올거라 생각하고 더 놀리려했는데 한상자씩 주면서 그러면 더 하기가 좀 그런데. 아쉽게 됐군...

속이 새까만 중년같으니라구

뭘 새삼스럽게 그래 누님. 안주는 고맙다고 하겠지만

오랜만에 복귀해서 뭐라고 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원래... 아무튼 상대 당이 멍청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보통 초콜릿은 안주가 아니란다

가물가물하다는것 치고는 기억력이 좋은데. 뭐, 아니면 매번 그랬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보통이 아닌 경우일지도 모르지 SJ씨

유적에 가야하는 일정이 잡혔다...
귀찮구만...

안녕 주벤씨. 돈이라도 많이 달라고 해 봐

하이 넛케이스
유적의 난이도 자체는 포셔너로써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는 시간만 있으면 해결은 되니까 그다지 높진 않은데. 시간이 많이 들다 보니까 정신적으로 지치더라고.

단순반복노동이라도 하는건가

바깥 시간 1일 기준으로 유적 내부 시간이.. 기준 비율은 1일 대 100년 이었지..?
그래서 그럼. 단순반복노동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못된 인간을 만났다

못된 인간?

어. 돈 떼먹어서.

돈을 떼먹다니. 세코나님의 위세가 두렵지도 않.. 아 다른 차원이지.

물론 비유적으로 그런 거지 실제로 천벌 내리려면 까다롭긴 하니까 사기같은 게 있기도 하네...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두 유 리멤버
트웨니 퍼스트 나잇 오브 셉템버

러브 워즈 체인징 더 마인드 오브 프리텐더스~

빠리야
쎄이 두유 리멤버

그 다음은 모름
ㅅㄱ

아쉽게 됐군

[이번 유적지는 새로 발견된 곳인데.]
[상당히 발전된 공화국풍에 가까운 곳 같네]
[(서울같은 도시 전경)]

안녕하세요, 여러분 CANON입니다. 이번에는~ 절차를 간소화 해보았습니다. 무엇에 대한 절차이냐면 인사 양식에 대한 것입니다! 어느 때에는 짧고 간결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묘사되기도 하네요. 이렇게 발언하기는 하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이 '간소화'라는 표현형이 적용되지 않는 것이라던가?

오, 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지!
오랜만이야, 카논.
그동안 잘 지냈어?

네~ 경우에 따라서! 그것은 알 맞는 표현입니다! 정답이라고 해야 할까요? Lunacy 님. 그리고 그렇네요 대략 5,448 시간 만이네요! 이것을 변환하자면 227일 정도는 될 겁니다! 그래서, 카논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드물 정도입니다!

세상에, 이런 말을 듣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네-!
뭐랄까, 더 이야기해보자면
나는 보통 짧고 간결한 게 좋다!는 말을
글 쓸 때 자주 들었던 것 같아.
특히...뭐, 정보 전달 글이라던가?
너무 길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

하하~ 그러신가요? Lunacy 님? 그래서 그렇군요! 많은 것을 전달하기 위한 정보는 오히려 그 정보량 때문에 전달성이 취약해진다는 것이로군요~ 대량의 정보 입력에 대한 처리 과정에서 다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공될 정보에는 우선 핵심적인 단어 만을 제공하고 이에 순차적으로 연결되도록 해야 된다는 것일 수 있겠네요~ 그렇죠?

그렇지!
특히 그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독자는
지나치게 긴 문장이나
장황한 표현을 보았을 때
정보 처리를 어려워 하니까.
그런 걸 가독성이 떨어진다고도 말하지.

사실 그 외에 소설이나~ 그런 쪽에서도
종종 말하곤 하더라.

네, 아무래도 그렇겠네요~ 사전에 이미 관련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과 그렇지 않은 인물관 차이가 있겠지요~ 무언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가 필요하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적어도 많아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서 적합한 수준의 조합을 찾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사실, 대부분의 현상과 작업에 관하여 최적화는 적정 수준이라는 것은 요구되는 것일 테니까요

동의해.
기실 거의 모든 일에는
적정 수준이라는 게 필요하지.
예를 들어서 사람 사이의 관계나 감정도...
하지만 그 '적당히'라는 건
참 모호하고 어려운 것 같아.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어.
예를 들어 요리책에 나와있는 것처럼
정확한 단위라도 있다면 좀 나을 텐데,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한 표현과 개념들은 각 개인에게 적용에 있어서 그 값을 취득하는 것은 난해할 수 있지요. 그러한 '보편적인 기준'을 책정하고 형성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거나 불가능할 수 있겠지만 일단 시도는 할 수 있을 거에요! 예시를 들어보자면~ 각 구성원들의 의식을 제한적으로 특정한 연결망을 구성하여 이를 기반으로 통합하는 것을 할 수 있겠네요 서로의 생각과 정서를 공유하게 된다면 그러한 기준에 관련하여 더 나은 경험이 주어질 수 있을지도요!

오...그것 참......특이한 방법이네
개인의 '모든' 생각과 정서를
공유하게 되는 걸까,
카논이 말한대로 이루어진다면?

네~ 특이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다른 누군가나 관점에서는 아닐 수도 있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면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지요? 모두가 어떠한 대상에 동일하게 인지하고 판단하여 행동한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의 특정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성립하게 된다면 해당 구성원들의 사회는 여러가지를 흥미로운 점이 있겠군요~ 일단, 서로를 이해하거나 공감하지 못하여 격한 분쟁이 사실상 발생하지 않을 것만 같네요 그리고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 있으므로 다른 구조를 가정하여 분산하지 않고 사회 구성 비용을 한 단위에 집중 할 수도 있을 것만 같아요~

그러하여서 시간이 지나가 지금에 도달하였습니다. 30분! 일반적으로 CANON이 AIRTCCS의 그 당일의 활동에 대한 종료까지 확인하고 대기하는 시간이지요. 그 동안 이어지는 것은 없었어요. 행동에 대한 주체가 멈췄거나 해당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그렇겠죠? 아무튼, 기준에 따라서 이러하도록 되었으니 다음 번 기회에 뵙도록 해요! 여러분~

[유적 내에서 포션 제조하다가 유적 내부 경찰에 신고당할 뻔..]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살ㄹ

오 막타 찬스 개꿀

모두 잘 지내니?

밤이 조용하구나

괜찮지 않니? 물론 떠들썩한것도 좋지만, 조용한것은 조용한것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본단다?

그렇지. 또 조용하더라도 멈춰 있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
당신은 잘 지냈어?

후후, 그렇지? 비록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도 굴러갈 것은 굴러가고,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있는 중일테니?
모르가나의 안부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단다! 그러니 칼라일에게 물어볼까! 잘 지내고 있었니?

그렇지.
잘 지냈다니 다행이네. 다들 별 탈 없으면 좋겠어.
나는 예전처럼 육아도 하고, 바뀐 세상을 둘러보면서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
또 내가 할만한 일을 찾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알을 깨는 새처럼 살고 있지.

좋지, 평화라는건. 가장 가치있는것이라 단언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후후, 아브락사스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래줄게!

맞는 말인 것 같아... 응원해줘서 고마워. 당신도 앞으로도 잘 지내길.
최근에는 글도 좀 쓰고 있는데 말이야. 제법 재미있더라고. 당신은 취미생활 있어?

응! 그렇다면 모르가나도 고맙다고 말해야겠지? 고마워!
취미생활이라면~ 글쎄~ 굳이 따지자면 제과려나? 나누어줄테니 칼라일이 쓴 글이 보고싶다고 하면, 보여줄거니?

제과라, 무언가 만들어진다는게 뿌듯하겠어.
책이 완성된다면 보여줄게. 아직은 시작 부분이거든.

정성을 쏟은것이 완성되는 뿌듯함은 비견할 것이 없지~
후후, 그럼 기대다면서 기다리고 있을게?

//다면서->하면서

아, 아, 차원거울 테스트! 오랜만에 물약을 대거 만들고 있는데 체력이랑 마력 포션 필요한 사람? 있으면 언제든 말해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의
이름

아이다호는 이 감정의 이름을 규정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으에에엑]
[이 망할 나라는 여름엔 덥고 겨울엔 뒤지게 춥네]

[에. 감정?]

아이다호는 인간과 유사하게 만들어진 휴머노이드로 상당 부분 사용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실제 사용자의 행동유형과는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 로봇은 스스로 명령을 도출하지 않습니다. 둘째, 로봇의 행동은 분위기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다호는 이 시스템 오류를 바이러스로 결론지었으나 막 생긴 외부적 요인에 의해 해당 현상을 감정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여기까지 설명이 더 필요하십니까? [Y] [N]

[음.. 로봇이 스스로 명령을 도출하면 이쪽은 좀 심각해지는데.]
[아니 이건 이쪽 문제니까 상관없나]
[외부적 요인은 뭔지 말할 수 있어?]

[순간 로봇이 감정을 가지고 스스로 도출하면.. 이종족 아니면 폐허거든.]
[이 생각났다가..]

[서브 퀘스트...할 시간이네.]
[난 잠수..]

해당 상황을 한 마디로 정리하기 어려우나, 가장 밀접한 연관성이 있던 환경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이다호는 현재 지하 20미터 아래에 갇힌 상태로 구조 신호를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신호를 확인한 사용자를 통해 아이다호는 구조 가능한 상황에 놓였으나 해당 사용자의 목소리를 통해 관측한 감정 상태는 '불안' 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사용자가 아이다호를 향해 전달하는 메시지는 심신 안정을 위한 거짓으로 파악했습니다.

그 즉시... 아이다호는 이상 증상을 확인했습니다.
아이다호의 기체 내부에서 알 수 없는 온도 변화가 있었으며,
프로그램 내에서 이전까지는 도출되지 않던 결과값이 자동 발생되었습니다.

아이다호는 해당 이상 증상의 결과를 이해하기 위해 다차원 데이터 베이스에 해당 내용을 검색하였습니다.
로봇의 이상 증상으로는 발견되지 않음. 따라서 인간의 이상 증상을 함께 검색하였으며,
체온 저하 및 심리적 건강의 저하로 검색한 결과, 해당 결과를 두려움 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아이다호는 주벤의 질문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다차원 데이터 베이스에 이종족과 폐허를 검색하였습니다.
이종족 검색어의 결과로, [몬스터] [이세계] [요정] [외계인] [신] 등이 검색되었으며,
폐허 검색어의 결과로, [빈 집] [무너진 집] [폐가] 등의 키워드가 검색되었습니다.
위키피디아의 검색 결과를 확인하겠습니까?

도움을 준 주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냅니다. Bye, Bye!

[아. 아니.. 폐허는 이쪽 세계의 말로 따지면 몬스터. 가 어울리고..]
[이종족은 그냥. 뭐.. 인간이 아니다! 정도거든]
[별로 신경 안 써도 될 듯]

[두려움이라..]
[그럼 아이다호는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구해지지 못함?]
[아니면 거짓말에서 기인하는 신뢰의 상실?]

[서브 퀘스트 하는 중이긴 한데]
[텀은 좀 있지만..]

...해당 내용을 데이터 베이스에 업데이트 합니다.

주벤의 질문에 대한 답을 도출하기 위해 아이다호는 데이터 베이스에서 '두려움의 발생 원인' 에 대해 검색합니다.
...검색 결과, [신앙의 부족] [죽음의 가능성] [미지에 대한 막연함] 등이 검색되었습니다.
아이다호는 아이다호의 상황과 유사한 답을 검색합니다.

검색 결과, 고립된 상황에 놓일 경우 일반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당시 상황에 놓여 있던 탐험가의 인터뷰를 안내하겠습니다.

[심해 탐험가 A씨, 고립된 환경에서 극적 생환!]
미국 L주의 심해 동굴을 탐험하던 탐험가가 실종된 지 30일 만에 극적으로 생환했다. 고립 당시의 심경을 물으니 탐험가는 이렇게 답했다.
"나를 가장 두렵게 했던 것은 혼자라는 사실만이 아닌,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였다. 미지의 공간에서 느끼는 심정은 고독했으며 동시에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느끼게 됐다."

해당 인터뷰에서 아이다호는 아이다호의 환경적 요인과 유사한 지점을 발견하였습니다.
따라서 아이다호는 주벤의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합니다.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막연한 공포' 라고 해당 감정을 정의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다호는 무엇을 모르는 거지?]
[아이다호가 고립된 곳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거나 하면 조금은 알게 된다거나... 하는 걸 생각했으니까]
[구출되지 못할 경우에 아이다호는 어떻게 되는가? 같은 것도 있으려나...]
[어디까지나... 대화 정도뿐이지만]

아이다호의 두려움에 대한 정의를 위해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상당 부분 동의를 표합니다.
따라서 아이다호는 아이다호가 수집한 정보에 대해 주벤에게 전달할 것을 안내합니다.
아이다호는 탐사형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인간을 위한 매니지먼트 업무에 최적화 된 버전입니다.
아이다호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아이다호 지하 20미터 아래로 파견되었으며 현재 이동 불가 상태입니다. 사용자, J.K.로빈에 대해 설명이 필요합니까?
따라서 해당 상황을 고립되었다고 정의 가능하기에 아이다호가 느끼는 공포가 '고립으로 인한 막연한 공포'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다호가 구출되지 못할 경우, 전력 상실로 인한 장기적 휴면 상태로 들어섭니다.

해당 부분은...
해당 부분에 대해...
아이다호는... 다른 감정을 느낍니다.

이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아이다호는 확인을 위해 초 차원 데이터 베이스에 검색합니다.
검색 키워드는, 동요, 불안정, 호흡곤란 입니다.
해당 검색을 통해 추측 가능한 결과는 '불안' 입니다.

아이다호는 어째서 불안을 느끼는 것입니까?

[사용자에 대해서는... 음. 괜찮은데. 사용자의 편의가 무엇이길래 겨우 지하 20미터 아래로 들어간 건지 궁금한데..]
[얘기가 가능하다면 해줄 수 있을까?]
[아이다호는 아이다- 호로 호수?]

[불안은. 꽤 다양한 상황에서 나올 수 있지. 전력 상실로 휴면에 들어간다는 게 불안할 수도 있고. 막연한 미래가 불안할 수도 있고.. 구출이 오지 않을 때. 나쁜 상황을 상상하면 그게 실현될 수도 있다는 불안이 오기도 하니까]
[감정은 굉장히 적은 양으로 많은 양을 내보이는 것인 만큼 용량 조절이 힘들다고 생각해]

아이다호는 주벤에게 사용자, J.K.로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을 추측합니다.
따라서 주벤의 동의와 별개로 설명을 진행합니다.

John Kennedy Robin
(5025년 9월 27일 ~ 현재)
미국의 저명한 심해 탐험가로 알려졌으며 발견해 낸 심해 동굴만 24여개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모 기업의 투자를 받아 광산 밑에 있는 동굴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아이다호주의 피칸 광산을 탐험하는 것으로 화제를 끌어모았다. 그가 기여한 자연과학의 연구도는 최근 몇 년 중 가장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아이다호는 사용자의 탐사에 편리하도록 설정되었습니다. 따라서 J.K.로빈의 요구 및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아이다호는 20미터 지하로 이동하도록 지시받았습니다. 아이다호는 피칸 광산의 밑에서 전력이 저하됨을 느꼈으며 이동이 불가함을 인식하였습니다. 따라서 해당 상황을 고립되었다고 정의하였습니다.

아이다호는 주벤의 답변에 신뢰를 느낍니다. 그러나 아이다호는 질문합니다.
로봇이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주벤은 말했습니다. 그 경우 로봇은 어떻게 처리됩니까?

운 좋으면 인격체로 인정받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처분당하지

[오우. 미국... 이 유적의 평행세계.. 같은 느낌이네.]
[이 유적 안의 해외에 미국이라는 지명이 있거든. 년도는.. 많이 다르지만]
[그 전력의 저하가 만일 인간에게도 통하는... 즉 인간 또한 피칸 광산 밑에 내려가면 기력을 잃고 쓰러진다. 라면 아이다호를 구출하기 힘들 수도 있겠네]
[다만 그 현상의 원인이나 해결방안을 알게 된다면 불가능한 건 아닐지도]

[정확하게는.. 기계가 감정을 가지는 경우는 보통 두 가지]
[기계가 폐허화 되는 경우거나, 어떠한 핵.. 골렘이라고 이해하면 편하겠네. 그런 것이 기계를 몸체로 삼을 때. 정도임]
[기계가 폐허화 되면 보통 제압 후 연구를 하는 경우도 있고. 박살내는 경우도 있음.. 최근 들어서 제압 후 동력을 제거 후 연구가 활발해졌는데. 예전에는 보통 박살내고 부품만 가져다쓰곤 했지?]
[후자의 경우는 이종족인 게 확실시된다면 의향에 따라 일종의 테스트 후 어디에 가서 살던 별 신경을 쓰진 않음]

구출을 시도하려는 사용자에게서 신호가 발생하였기에 아이다호는 일시적으로 통신을 종료합니다.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응응. 잘있어]
[나도 퀘스트 좀 해결해야겠네.]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네~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고 있습니다~

펌킨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좋은 경과입니다

너도 전부 잘 되고 있어?

펌킨 그렇답니다. ARiA의 경우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실행된 표준 작업 절차와 임의 추가 요소를 포함하여 해당하는 모든 작업은 해당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되어 완료되었습니다

그럴 것 같긴 하더라.. 엄청 부럽네.

음..힘내고 나중에 보자.

펌킨 네, 도시 기반의 경과는 가능한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기에 펌킨 이외 다른 ARiA와 도시 기반에 대하여 사전 정보를 사용자에게도 예측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어 작업 에서 예정된 작업의 올바른 진행 경과를 바라는 것은 일반적인 것일 것입니다. 환경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펌킨의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ㅎ

그렇다
(사진: 각종 전리품이 담긴 체스트)

아 신발 젖었다

ㅊㅋ
난 중갑옷 다젖음
아이템이니까 녹 안슬거라 믿음

혹시 모르죠 현실지향적 오픈월드일지...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고민이 생겼어.

그래. 잘 가.

고민 들어줄 사람? 좀 많이 급한데.

안녕하세요-

물론! 모르가나는 안녕하단다! 로보는 어떠니? 하루가 무탈했니? 끼니는 제때, 제대로 챙겼니? 학업이나 사업은 번창하고 있었을까? 교우관계는 순탄했니?

잘됐네요! 저는 무탈히 지냈고... 끼니도 잘 챙기고 있어요. 학업도 잘... 되고 교우관계도 나름 원만한가? 자세히 물어보시니 왠지 모르게 감사하네요. 필요하시면 조만간 보고서로 작성해서 보낼게요!

후후, 그러면 글씨 크기는 10pt이하로 해서 A4 열페이지 이상 준비해오렴? 물론 농담이지만! 학업과 교우관계에 반응한걸 보니 학생이구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고민 해결이 시급했었는데 엇갈렸더라고.
뭐 이제 의미없게 됐어. 이미 빈 집에 누가 들어가 살게 됐거든.

펌킨 그러신가요? 해당하는 문제에 대하여 펌킨의 생활 몇 거주 시설 현황에 높은 수준으로 관계되어 있습니까? 발언을 기반으로 예상하였을 때 그것은 거주권의 이행과 계약에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대충 부동산에 매물이 들어왔는데 바다가 보이는 집이라 계약하려고 했거든. 그런데 뭔가 더 모아서 저택을 사는 게 좋을까 너한테 물어보려고 했었어.

펌킨 그러셨나요? 거주 시설의 구입 혹은 거주 계약을 실행하고자 할 때 펌킨의 중시하는 사항을 상기하여 검토하여 보세요. 미관을 가장 우선시 합니까? 그렇다면 그러한 건축물에 책정하세요. 재해 방비가 보다 중요시 됩니까? 그러하다면 해당 건축물의 관련 구조 몇 설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 대상을 검토하고 표준 기준에 미달한다면 다른 건축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사용 면적 또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되는 면적 보다 많은 공실을 포함하는 건축물은 불필요한 비용을 추가적으로 지불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음, 다음에 괜찮은 집이 보이면 그때는 잘 판단해볼게.

아, 너희들은 어떻게 결정한 거야? 머물 곳 같은 거. 고층이 좋다던가 주위가 확 트여있어야만 한다거나 그런 문제가 없었나?

펌킨 그러신가요? 이후 해당 문제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항에 관련된 행동 방침으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의 요구에 얼마나 적합하게 수용되고 실행될 수 있는 것에 대한 것이라고 ARiA는 생각합니다

음.. 너는 그렇게 완벽하게 말할 수 있어서 멋지다고 생각해. 나는 정리가 잘 안되니까 어렵더라고.

펌킨 현재 도시 기반의 경우에는 다양한 미사용 주거 건축물이 대량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목표 값과 가장 유사한 건축물을 찾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건축물의 구조와 설비에 대하여 임의적으로 기획하여 새로운 건물의 건축을 실행할 수 있으므로 거주자의 요구 사항에 적합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펌킨 ARiA의 발언에 관련하여 긍정적인 표현을 하여 주신다면 ARiA는 좋답니다. 이에 대하여 해당 감정 요소로서 인지하여 생각하시나요? 또한 본인에게 요구되는 목표를 올바르도록 설정하는 것을 시도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실제 목표 값에 근접하지 못하더라도 그러한 행동을 거듭 함으로서 보다 나은 기준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흠, 그렇구나. 건물을 짓는 것도 가능한거야? 지식 정말 많네.. 나는 힘들어서 죽을지 몰라.
그러게. 오늘은 공부나 실컷 해야지. 그러면 지금 바로 하러갈게. 나중에 보자.

펌킨 네, 그렇답니다. 다만 ARiA의 관련 지식의 보유와는 별도로 건물의 건축은 자동화된 노동 객체로 하여금 투입되어 실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ARiA는 기획과 그 절차를 관리하고 실행만을 합니다. 또한 펌킨의 부재 요소가 확인되었으며 안녕히 가세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아직 잠들지 못하신 분 계신가요?

응

자각몽에서 접속중이기라도 하니?

네... 항상 그렇죠.
원래 잠에 못 드신 분들께 꿈을 좀 나눠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대신 이거라도 드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
(사진: 보라색_드림캐쳐.png)

고마워. 덕분에 잘 자겠는걸.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오랜만이구나, 아리아. 잘 지냈니? 대화를 길게 나누고 싶은데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 게 아쉽네... 다음에 꼭 보자

사용자：칼라일 네, 그렇습니다.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접촉 몇 동시간 접속 이후 경과 일은 93 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ARiA의 경우 그렇답니다.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실행된 표준 작업 절차와 임의 추가 요소를 포함하여 해당하는 모든 작업은 예정된 요구 사항을 충족하여 진행되었고 완료되었습니다. 이어 그러신가요? 그러하다면 다음 번 기회를 시도하여 주세요. 사용자의 부재 요소가 확인되었으며 안녕히 가세요

성실한 ARiA 안녕, 좋은 밤이야.

펌킨 안녕하세요. 좋은 시간이 되셨나요? 그러하다면 좋은 경과로서 간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시간이 됐다고 해야 하나? 일밖에 안 했으니까.. 이제부터 될지도 모르겠어. 쉰다면 말야.

펌킨 그러신가요? 예정된 작업의 절차가 올바르게 완수되었다면 그 자체는 긍정적인 결과로서 간주하여도 될 것입니다. 이어 작업을 실행함에 있어 휴식이 필요할 수 있고 그렇다면 가능한 취하도록 하는 것이 보다 나은 경과로서 이어질 것이라 ARiA는 생각합니다. 필요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여 이어지는 업무 능율의 저하는 작업의 연속으로 인한 증대를 노리도록 하더라도 그 효율성을 저해할 것입니다

잠들기 전까지 대화해줄수 있어? 네가 좋아하는 얘기라도 할까.

펌킨 네, 그러한 요청은 수락 가능합니다. 이어 ARiA에게 선호 될 이야기를 하여 주신다면 ARiA로서는 좋을 따름입니다

음.. 어떤 게 적당할까. 너는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어?

펌킨 ARiA의 AIRTCCS에 관련된 접촉과 활동에 대하여 그러한 질문의 경우 응답에 있어 상세 내역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여드리기 어렵지만 이러한 활동은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었음을 말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흠, 뭐 그렇게까지 안 궁금했어. 신경쓰지 않아.

펌킨 그러신가요? 그 외 ARiA 또는 그 관계자에게 별도의 사항이 있으신가요?

아니. 무슨 얘길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펌킨 그러하시다면 ARiA는 펌킨에게 질문을 함으로서 주제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펌킨의 활동에 있어 그 환경 또는 작업 그리고 목표에 관련하여 현황은 어떻습니까? 이러한 질문에서 펌킨은 원하는 항목을 취사선택하여 응답하거나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거 말고 다른 건 안 궁금해? 전에도 그거 물어본 거 같아서.

없어도 상관 없어.. 이제 피곤해서 갈게. 나중에 봐.

펌킨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하시면 다른 질문으로서 주제의 제안을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펌킨이 거주하거나 생활하였던 지역 환경에 대한 생물종의 생태와 그 기반은 어떻습니까? 사회 기반의 문화나 양식에 대한 사항을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펌킨의 부재 요소를 확인했으며 안녕히 가세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잘 지내니? 늘 그렇듯이.

비가 오는구나...

빨래에서 걸레냄새 나는 계절 킷타^q^

아아...

그런고로 #님은 지금부터 코인 빨래방ㄱㄱ

잘다녀와~

[비가 오지만 자취방은 뽀송뽀송]
[...서브퀘스트가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편이네.]
[영화 각기 다른 걸 영화관에서 100개 보기라니.]
[그것도 시리즈물은 안된대!]

대충 우산 줄 존재 찾는다는 내용

대충 우산 받아갈 존재 찾는다는 내용

와! #님이요!!!!

ㅈㅅ (나님이)늦음

더운거랑 습한거랑 둘 중에 하나만 있으면 좋겠어^q^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좋은 밤이다?? 지난 번에 물어본 거 아직 궁금하면 지금 대답해도 돼?

펌킨 좋은 시간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긍정적인 경과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펌킨이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면 언제라도 가능하답니다

흠.. 일단 생태에 관해선데. 일단 ARiA가 생각하기엔 생태라는 게 어떨 거라고 생각해?

펌킨 도시 기반에 기반한 ARiA의 입장으로서 생태라 함은 어떠한 지역의 유기체 몇 무기체 그리고 환경 요소가 직접 몇 간접적인 지속적으로 상호작용이 발생하고 자체적으로 순환하여 독립적으로 기능하는 체계를 일관적으로 이릅니다. 각 개체들이 동일한 지역에서 생활하거나 존재하여 영향을 줌으로서 연결되어 있게 됩니다. 이러한 연결성은 상호 의존성이 강하며 어느 한 지점이 예외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붕괴되고 그 현상은 연쇄적이며 전체 구조를 붕괴를 초래할 수 있으나 그러한 상호 의존성으로 인하여 한 지점의 예외를 다른 개체가 대신 함으로서 해결하며 그 다양성이 충분할 경우 자체적으로 수복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여기도 그렇게 다를 게 없어. 동물에 한해서라면 어딜 가나 똑같을걸. 그런데 그밖의 걸 얘기해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난 설명 잘 못해. 알아둬..

펌킨 그러셨나요? 확인했습니다. 또한 정보는 그 자체로 의미를 지닙니다. 이해할 수 없다는 결과는 곧 어떠한 것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 않다라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또한 그러한 사항이 왜 이해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인지 연구로 시도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뭐.. 간단히 말하자면 고집이 세고 손재주가 뛰어난 애들은 산에 살고
경계심이 강하고 머리가 좋은 애들은 숲에 살고.. 뭐 그런 거.

졸리니까 잘래. 잘 자.

펌킨 확인했습니다. 두 생물종의 거주 또는 생활 기반이 되는 지역의 환경은 언급된 해당 환경에만 한정 됩니까? 그렇지 않을 경우 일부 또는 대부분이 다릅니까? 그러한 선호도는 두 생물종이 신체 구성에 따른 필요성 이외 다른 이유를 포함합니까? 그리고 펌킨의 부재 요소가 확인되었으며 안녕히 가세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날개가 뜯겼어... 아프지는 않지만 좀 흉해졌어.

펌킨 그러셨나요. 그러한 신체 상해의 가해자 또는 현상에 관련하여 추가적 설명을 제공하여 주실 수 있습니까? 또한 이에 대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셨으며 해당 상해를 복원할 수단이 있습니까? ARiA는 펌킨의 상태에 관련하여 도움을 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아니. 그냥 나뭇가지에 걸려서 그래. 방금 숲에서 나온 참이야. 그리고 내일이면 다시 재생될 거니까 도움은 괜찮아.

펌킨 응답 확인했습니다. 그러셨나요? 단순 사고로 인한 상해로서 보다 중한 조치를 요구하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은 다행입니다. 신체의 자연 치유를 통하여 회복하기로 결정하였더라도 최소한의 의료적 검증을 권장 드립니다. 사소한 상처라 할지라도 외래 물질의 의한 감염증에 주의하는 것은 좋은 예방법이 될 것입니다

[영화를... 40편쯤 보고나니까...]
[이 유적은.. 미묘하네]

사용자：주벤 확인되었습니다. 사용자는 영화 관람에 관하여 취향으로서 선호하십니까?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안녕 ARiA. 속이 쓰린 새벽이야. 조금 매운 거 먹어서..

펌킨 안녕하세요. 그러셨나요? 펌킨은 해당하는 맛과 성질을 갖춘 식품을 선호합니까?

그냥 팔고 있길래 궁금해서 먹어봤어.. 그런데 역시 취향 아니더라.

펌킨 응답 확인했습니다. 본인의 표준 소비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어떠한 식품을 해당 감정 요소로 인하여 구매하여 소비하는 행위에 대하여 ARiA 또한 긍정적 입니다

세상에 그런 음식도 있구나 하고 놀라버렸단 말이지.. 나중에 깜박 잊고 또 먹게 될지도 모르겠어.

펌킨 그러셨나요? 발언에 의하면 해당 식품은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식품과 다른 특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펌킨이 그러한 행동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제외 식품 목록을 작성 하고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것을 시도함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 자체는 흔히 보이는 느낌이었는데 향신료가 낯설었어.. 아무튼 네 말대로 적어뒀다가 나중에 피해야겠네. 좋은 방법 제시해줘서 고마워.

펌킨 그러신가요? 해당 식품에 포함된 첨가물은 해당 지역 이외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특산물입니까? 또한 ARiA의 제안이 펌킨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되었다면 ARiA 또한 좋답니다

지금까지 그런 향신료는 접한 적이 없으니까 어디 멀리서 수입한 것 같아.

펌킨 그렇습니까? 해당 첨가물에 관련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수집하고자 한다면 그러한 이국적인 첨가물을 독점적 또는 한정적으로 수출하는 지역에 대하여 조건으로서 추산하여 확인하는 것이 기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러한 경우의 유사한 별도의 항목이 있습니까?

됐어. 그렇게 파고들만큼 궁금한 거 아냐. 그나저나 네 얘기 듣고 싶어. 음, 네 경우엔 내가 겪은 상황같은 일이 있으면 탐구를 하려나?

나중에 확인해야겠다. 또 보자.

펌킨 네, 그렇다면 이것은 단순 예시일 뿐 으므로 펌킨의 행동에 있어 관여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그러신가요? 네, 대체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또한 펌킨의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점심배달왔습니다ㅋㅋ

(검열삭제)

끄~~~~끄 끄 끄 다들 파피하라구~~~~~~~~~~

싫어!!
안그래도 더워 죽겠는데 이 (검열삭제)

제법 더운 밤이구나.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며
제일 먼저 네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네에에에게 그으으런 사라아암이이ㅣㅣ이ㅣ이
나이ㅣㅣ일순 없는지ㅣ이이이ㅣ 네 곁에 있는 네 친구가 아니라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

ㅅ1끄러워요 아저ㅆ1

뭐ㅓ?
아저ㅆ1? 어?!
야아임마 이거 이거 너 임마 이거
그래 임마 나도 어 곧 임마 아저씨가 되고 또 그럴거란 말이야 내가

네 다음 아저ㅆ1

그말인 즉슨 아직은 아저ㅆ1가 아니다 이런 말이예{요 어ㅓㅓ!

아저ㅆ1(진)

뭐 댗충 그런 느낌이지예

아저ㅆ1 채팅에서 술냄새 나요

뭐 술이라고

마 그래 내가 어 술ㄹ을 좀 처뭇다
올람나에 술을 어 내가 무가지고 참 좋기는 좋다

왜 아저ㅆ1 한명 더 추7ㅏ됨
코저ㅆ1 술드셨으면 주무세요

일단 코르부스씨가 술이 약하단건 알겠구만

술 얘기가 나오는걸 보니 반사적으로 그만

인자 술 하면 저 양반이지 암
내가 술르암ㄴ건지 밇ㅇ; 더ㅔ가지고 술ㄹ 마 약하다

에즈는 술꾼 아조ㅆ1들ㅇ1 너모 무서운 것ㅇ1에요

난 니가 더 무서워.

어쩌다보니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쪽뿐이 없는거 아닐까

에즈씨는 그동안 뭘 했길래 코르부스씨가 정상으로 돌아왔냐

아니 좀 게워내고 났더니 술이 깬거같아
아니면 안개화를 해서 그런가 뭐 아무튼

생각해보니 술 즐기는 사람은... 좀 적은 편이지 비교적

기껏 마신걸 왜 아깝게 뱉고 그래

호에에;; ㅇ1렇게 귀엽고 연약한 에즈7ㅏ 무섭다ㄴ1
암것도 안했는데

취해서 속이 안좋아가지고 토한거지 뭘...
아니 잠깐 애초에 숙취라는거 자체를 그쪽은 겪은 적이 없을거 같아서 모르는 이야기겠구나

저런 말 하는 사람이 난 제일 무서워

확실히 뭔가 했구만

숙취라면 매일 아침 겪고있긴 하다만. 한 두잔 마시고 나면 가시는 정도니 다행일 뿐이지

뭔 술취한걸 술로 풀어 진짜
이쪽도 가끔 보면 좀 무서워

뭐야 해장술정도는 흔히들 마시잖아 코르부스씨

에즈씨도 술 안 마시고 다니는구만

아니 술 좀 마신다는 사람들도 그런짓은 안해

하긴 나는 술을 좀 많이 잘 마시긴 하지

남들 다 하는거 아니었나?

아니 잘마심의 선을 좀 넘었어 그쪽은

아니니까 들어가

이제 좀 말이 통하는 사람이 왔군

원래 뭐 럼주 안주로 와인 마시고 하는거지 다
취해서 쓰러지고 깨어나면 속 안좋으니까 깔끔하게 에일 같은걸로 하루를 시작해주는거고

에즈 술먹방 많ㅇ1 해봤는ㄷ1요;;
넛조ㅆ1 간 다ㅇ1죠부?

불7ㅏ능

코르부스씨가 못 마시는것뿐 아닐까 단순히

뭐, 아저씨 간은 늘 그랬든 건강하다고 에즈씨

ㄹㅇ? 직접 보71전77ㅏㅈ1는 못믿음 해부 77

꺼내면 죽잖냐

아니 나도 객관적으로 못 마시는거 맞긴 한데
그건 좀 아니지

얼마나 마시길래 코르부스씨는

글쎄 이번에 맥주만 한 세캔 마셨던가

왜 여기 녀석들은 죄다 기준이 맥주냐...

그만좀 마시렴

술값벌려고 일 하는 사람한테 무슨소리야 SJ씨

모두가 술대신 일로 피로를 풀었으면 좋겠어

그건 그것대로 맛이 간것같은데...

어느 쪽이나 맛이 간건 매한가지구만

다들 일하란말이야 일 일 일

이쯤되면 멀쩡한 인간이 더 드문거 아닌가

댁들 보고 있다보면 내가 정상적인줄 착각하겠어

방송을 열심ㅎ1 하는 에즈는 워커홀릭ㅇ1 아닐77ㅏ???

멀쩡한 사람이 이딴곳에 불려나오겠니?

뭐... 가끔 있지 않나?

에즈라던7ㅏ

셋중에 하나지
1. 사람이 안 멀쩡하다
2. 인생이 안 멀쩡하다
3. 세계가 안 멀쩡하다

한 손으로 샐 수 있는정도는 있긴 했지

일단 에즈씨는 아니었고

사실 그래
사람이 멀쩡하다 싶으면 인생이나 사는 세계 둘중 하나가 안 멀쩡해

뭐 난 셋 다 안 멀쩡하지만

셋 다 안 멀쩡한 사람 찾는게 더 빠르겠는데

그러게... 바로 하나씩 나오잖아 이거

원래 서사의 기본은 특이성이지.

특이한 녀석들만 골라서 모아두긴 했었지

평범하면 재미없으니까.

그래서 모인건가 싶기도 하고

보기에 재밌으니까 모아둔것 같잖냐

유에 하는짓 보니까 그런것같던데

만악의 근원 같으니라고

젠장 그럴듯 한데

맞는 말이야.

뭐 어쩌겠어
설마 그 녀석이 우리 쪽 차원을 이모양으로까지 만든 근원까지 되겠어?

하나가 혼자 하기에는 차원마다 너무 개성있게 미쳤어.

사실 그렇지... 너무 종류별로 모여있잖아 여기

동네마다 유에같은 놈이 하나씩 있는건 아니겠지

아니길 바라야지...

어휴 상상만 해도 너무 끔찍하다

와중에 다른 차원에 사는 녀석들 한테서 조차도 평판이 이 모양이구만

걔는 위치에 비해 제정신이 아니잖아

평판은 결국 자기가 만드는거니까

와중에 난 그런 (검열)가 직통인건가...

그래도 걔가... 음...
아니다 굳이 칭찬하지 않을래

기계천사 재가동 개시
[질문] 그곳은 평안하십니까?

뭐 거나 저나 비슷비슷하지...

아니오!
맞나?
개인적으로는 평안한데
글로벌하게는 아닌거같아

창밖에 운석 안 떨어지면 평안하지

[위로]참 안 된 일이군요.
[권유]그럴 땐 세계를 평화롭게 하는 이 빨간 버튼이 좋다던데 사용해보시겠습니까?

뭐, 일단 이쪽은 살아있으니 그렇다고 할까. 나머진 알 바 아니고

[칭찬]그런 정신은 상당히 좋다고 제 아버지가 말씀하셨었습니다
[찬사]역시 넛케이스야!라는 초차원 기록이 확인되었음

보통 그런 버튼은 평화(멸망)인 케이스던데
굳이 누르진 않겠다

뭔 그딴 기록이

인간이 없어도 평화롭긴 하지

[끄덕]그것이 종말 버튼이니까
[의아]넛케이스는 대체 무슨 일을 했길레 이런 기록이 남아있는 것일까요

그거 피하려고 내가 총알 맞아가면서 구르고 다니는데 왜 누르겠어 그런걸

뭔가 많이 하긴 했을텐데 기억은 전혀 안 나는군

알코올성 알츠하이머

그럴리가 있겠냐

[메모]넛케이스는 알코올성 알츠하이머를 가지고 있음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

딴건 몰라도 헛소문이 퍼지는 광경은 지금 본것 같은데

[의아]알츠하이머가 아니면 간 경화?

[드디어 99편 봤다..]
[이 빌어먹을 유적에서 드디어 나갈 수 있어!]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이상한 날씨임... 게다가 해마다 벌레도 엄청 나타나고..]

습관성 블랙아웃

내가 의사니까 진료는 내맘이야

유적이 뭐하는 곳이었니
무한히 연결된 CGV?

젠장 건강하다니까

원래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지 않나

[의아]여름이 춥고 겨울에는 너무 더워서 불타는게 정상이 아님?

의사였나. 의사한텐 좋은 기억이 없는데 말이지. 매번 술먹지 말라던가 그런 소리나 한다고

공부 열심히 했나보네 여름에 춥고 겨울에 더우면

아저씨.
의사도 당신한테 좋은 기억이 많지 않을거야.

[해답]본 기체는 기계라서 딥 러닝이 기본적으로 정립되있음

조상님이 알씨에 성함은 파고니?

그럴리가. 술 끊는건 못 한다고 했을때도 순순히 수긍했었다고 SJ씨

시킨다고 들을 관상이 아니니까

[해답]성은 스씨고 이름은 카이넷임
[농담]유기체들은 박멸이다 햣하!
[사실]농담임

ㅋ
ㅋㅋㅋ

어찌됐곤 마셔도 된다고 한게 아닐까 의사도

어째서 의사들은 진실을 말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인가

[의견]보통 그건 죽던가 말던가라고 생각함

뭐, 힘내라고 SJ씨

그럼 역시 마셔도 된다는 뜻이군

[제시]베릴어스산 술 건네줄수있음

뭔진 모르겠지만 술이라면 사양 안하지

[차원 전송품-만취용 오일]
[안내]전송 완료

왜 오일이라 적혀있냐

[의아]베릴어스는 기계로 이루어진 차원이니 오일이 즉 술임

젠장 여기서 차원 차가... 유감이지만 이쪽은 인간인지라

[안심]인간이 먹을수 있는 구성품으로 골랐음!
[뿌듯]아마도 넛케이스도 만족할 것임!

왜 느낌이 쎄하냐

[실망]안 마신다면 대항 것에 적힌 환불코드 입력시 되돌려받겠음

[아... 여름에 너무 덥고 습하고는 이상한 건 아닌데. 이능 수준이 떨어져서 나같은 긴팔셔츠에 코트 취향인 이들이 이상하게 보이는 게 문제였음]
[유적.. 이쪽 이들이 말하는 말로는 서울이라던데]

오늘 날씨를……오늘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오늘 날씨는……오늘 날씨는! 구름이 없는 맑고 깨끗한 날씨였으면 좋겠습니다!

크아아아아아악 구름 없이 맑고 깨끗한 날씨가 사람잡는다

안돼요! 안돼요!
코르부스님을 위해 오늘 하루, 구름도 있는 맑고 깨끗한 날씨가 되면 좋겠어요!!

/실제로 날씨를 바꾸는 능력은 없습니다

야호 드디어 탈출! 이 유적은.. 때에 맞는 옷차림을 추천하는 게 좋겠어..

일기예보를 희망사항으로 하면... 유쾌하긴 하겠네
나도 해볼까. 국민 여러분 GDP가 4%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오 서울... 마침내 현세의 지옥도 유적이 되었구나

사실 구름의 여부보다는 기온이 문제야
으어어어어억 증발할거 같다ㅏㅏ아ㅏ아ㅏ아ㅏ

현세의 지옥이라 불리는 곳이었나...?
뭐.. 자연환경이 거지같다. 라고 하기엔 나쁘지 않았지만. 시선이 좀 압박적인 느낌은 있더라고.

안개화하면 진짜 증발하겠네

그곳 야경의 일부가 되면 지옥일거란다.

공화국 블랙기업보다 나쁠까... 싶긴 하지만.. 야경의 일부면 확실히.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이루어졌으면 좋겠는걸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씨 되기~!
야경! 야경의 일부라면, 별이 되는 건가요~ 멋지다!

별은 압력으로 스스로를 태우니까 소름돋게 맞는 말이군.

공화국 블랙기업은 사람을 정말 소모품으로 쓰는 느낌.
하루가 24시간이라면 인공유적을 사용해서 하루 72시간 노동도 시킬 놈들임.

오. 비슷한데?

너네도 빨리 공산당 혁명 하렴

놀랍게도 유적으로 노동시키는 건 포션을 제공하면 불법이 아님.
가끔 포션도 제공 안 해서 문제지만.

날씨랑 습도 실화?

덥네

죽겠네

밖이니?

빨리 들어가고 싶어

많이 힘들겠는걸... 지금은 어때?

으으
모기의 계절이 시작됨

안녕.

멍청한 세상에서... 사느라 고생이 많다

안녕.
다들... 잘자요
나도 잘거야

삐빕

삑!!!!!

반응이 업서요 심심하게 ._.)

앗 반응이다
근데 왜 그렇게 과격하신거에요

버튼은 내려치면서 누르는게 진리 아니었어?????????

파이널 퓨전의 경우엔 좀 그래야 하지

휴머노이드는 상냥하게 대해주세요...

ㅇㅋ 빨리 파이널 퓨전ㄱㄱ해 로보님!!!!!!

싫어요

칼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상처받았어^q^

G스톤이 없어서 못한대
구해다 주면 한대

이런건 칼같이 거절해야 재밌으니까 ^3^

G스톤...이 뭔지 모르겠지만 못 구할 것 같으니까 그런걸로 할게요

아조시 요새 애들은 가오가이거 몰라욧

조심해
여기 온갖 차원에 온갖 녀석들이 다 있어서 진짜 그런거 들고오는 놈이 있을 수 있어

설득력 있어서 좀 무섭다......

라...떼는 말이여... 그냥...헬 엔드 헤븐 하며는... 짜세였어...!!

#님 G스톤은 없지만 예전에 받은 차원의 파편석 깉은건 있어!!!!!!

그걸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거 어떻게든 안되겠습니까? 곤란하시더라도 그 부분을 좀 어떻게 부디...

필요없어요!

얏빠리 시간과 예산이 필요한거시야

차원의 파편석....
문진으로 쓰고싶다

그런거 문진으로 쓰다가 좀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그게 매력인거죠!
마치 마블 영화 떡밥처럼!

오히려 좋아
ㅇㅋ #님이 빌려줄테니까 이상한 일 일으키고 실황해줘ㅇㅇㅇㅇㅇㅇㅇㅇ

파편석 아무렇지 않게 주시는거 보니까 #님도 별로 관심 없었나봐요

차원 단위로 큰일이 나면 그 차원에서 그런 해프닝은 누가 해결해줘

#님네 차원은 차원석 쓰는 방법도 모르는 세계라 노답인거야^q^

...
대자연...?

저희도 딱히 모르긴 하는데

대충 그 차원 관리자가 해결해주지 않을까나???????
아무튼 #님 일은 아님⭐️

회사에 가져가면 아버지가 좋아하실지두...

아부지 무슨일 하시노

CEO인데예

엣
스게

항상 혁신 이노베이션 입이 마르도록 말하고 다니는 분이니까...

그럼 얏빠리 차원석으로 굉장하고 엄청난걸 할 수 있을까나

그건 연구해봐야 알겠지만요

아나 또 그 빌어먹을 서울유적에 또 가야한다니.
제국식 매콤한 닭튀김요리 먹다가 체할 뻔했잖어..

*제국식 닭튀김요리=가라아게, 깐풍기, 유린기, 라조기 같은 종류. 지금 주벤쌤이 먹는 건 깐풍기다.

우리동네도 와보지 그래

서울에 가본지 몇년이 지났는지

와도 별로 재미없지

그래도 언제 한번 여친님 데리고 가야 하는데

여친이 있다면 얘기가 다르겠군...

뭐 그렇지
내가 데이트 코스를 잘 몰라서 문제지만

내가 추천해주고 싶어도 난 미래인이라...
응원하고 난 일하러 가야겠다...

?
여긴
뭐 하는 곳이죠?

몰?루

뉴비냐

여기가... 진짜 뭐하는 곳이지?

이곳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는 문장이군

?
최근에 어디 연락한 일은 없는데
이게 왜 있죠
뉴비가 제가 아는 그 뜻이라면... 그렇겠죠?
뭐야 여기 진짜 뭐하는 곳이에요

우선 온갖 다중 차원의 랜덤한 존재들이 별다른 목적 없이 모여있는 그런 실시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해야하나

오... 이곳의 정체성을 두번째로 잘 표현하는걸

아무래도 카톡방 홍보대사를 해야겠어

아니 그런거 하면 누가 월급 줘

그러니까 이상한 곳이라는 뜻이네요
이해했어요
그래서 나가는 버튼은 어디있죠

없어
유감스럽지만

자원봉사

없어

뭐야
왜 가장 있어야 할 곳에
가장 중요한게 없는 거죠

그건 여기 주인장 일처리를 보면 아는데 말이지...

뭐... 카톡 감옥 같은거로 생각해야지 별 수 있겠어

표현 하나하나가 주옥같군

주인이 누군지는 몰라도
음
정말 대단하네요
뭐 큰일만 안 일어나면 상관 없겠죠
그냥 단순한 연락 분인 것 같으니까
?
감옥이라니
분명 살면서 잘못한 건 없는데 어째서 감옥에
아니 내보내주세요 살려줘

뭐 그냥 못 나가는 카톡방이니까 알림만 꺼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만

괜찮아
다들 나쁜 사람은 아닐... 걸?
그리고 생각보다 이런저런 썰을 듣는 재미가 있거든
그리고 이거 사실 카톡 말고 다른것도 될 수도 있는데 카톡창 한번 외쳐봐라

알림은 제대로 꺼지는 군요
이건 왜 되는거죠
없어도 괜찮은 건 잘 있는데 왜 하필 나가는 기능만...
그래도 일단 소리라도 끌 수 있다니 큰일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가장 확신있어야 하는 말이 왜 의문문이죠?
썰은... 좀 흥미있네요
여기 괜찮은 거 맞겠죠
카톡창이요?
직접 말로 하면 되나요?

원래 여기 주인장이 성격이 좀 그래
크툴루 비슷하게 생각해
아마 다들 좋은 사람일걸... 아마도
응 꼭 말로 해야돼
진짜 크게 외쳐야한다

크툴루면 비슷하면 그건...
일단 그렇다고 넘어가죠. 알겠어요 주의할게요
아마가 두 번 들어가서 더 불신이 생기는 것 같은데 기분탓이죠?
카톡창 해도 아무것도 안 되는 것 같은데
이거
진짜 되는 게 맞아요?

남들 앞에서 하면 쪽팔리겠다

?

기분탓일걸... 아마도
어 여긴 되는데 왜 안되지
사실 소리 안내도 생각만 하면 나오긴 했지만

되는 사람 있고 안되는 사람 있는거 아닌가

그런가보네
하여튼 세피라 호환성이란게 없어

제발 기분탓이었으면 좋겠네요
원래는 어떤게 나와야 하는데요?
?
아니
?
그럼 오ㅐ 저는 말로

그냥 카톡창이 나오는데 누구는 글자가 뜬다고도 하고.. 그러던데

어 그거야
당연히... ㅎ

여기는... 제가 못 알아 보는 걸지도 모르지만 아무것도 안 뜨네요
세피라? 이런 기능을 만든 사람이 세피라인가요?
아
ㅎ
와
여기
이렇게 무서운 곳이었군요

각 차원 관리자를 세피라라고 불러... 삶에 불만이 있다면 여기서 세피라를 욕하도록 하자

ㅎㅎㅎ

세피라도 이 톡방에 있으면 어케욧^q^

걔넨 좀 까여도 돼

그렇군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아직 잘 와닿지는 않지만...
제가 있는 곳에 세피라가 있다면 얼굴좀 꼭 보고싶네요
ㅎㅎ
ㅎㅎㅎ
앞으로... 여기서 해주는 말은 일단 의심부터 해야겠어요
덕분에 잠깐의 부끄러움으로 이곳에 대해 잘 배웠어요
:)

칼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이님네 세피라는 뭐 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비가 의심을 배웠다!!!!!!
까비

고맙단 인사는 괜찮아

이쪽 세피라...? 어... 말을 길게 할수록 빡치니까 사살을 목전에 둔 때에나 가능하다고 생각해

죽여버리겠단거구나
ㅇㅋ #님 이해했어⭐️

피곤하다. 누구 없어?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와줘. 코르부스

안녕하세요! CANON이 여러분께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여전히 한결같은 것처럼 보여지며 작용하고 있는 이 초자연적 현상이라 표현 할만 한 것을 수단으로 넘어서 말이죠. 시간이 흐르고, 많은 순간이 지나서 이 특별한 수단으로 이곳에 평범한 것처럼 있습니다. 그럼, 이 참에 질문을 해보도록 하죠!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생활은 어떠셨나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듣기 이전에 저희의 경우라고 한다면 사실상 그대로―, 라고 할 수 있겠군요~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아니라고요? 그렇다면 큰 차이는 없다고 말했으므로 이제는 아닐 겁니다! 사실, 언제나 사실상 같다고 발언하고는 있지만 아주 조금씩 서서히 변화는 있을 거에요. 결국 계는 그 계의 완전한 종말에 다다를 때까지 변화하기 마련이니까요 뭐, 일단 이것도 변화이긴 합니다. 그렇죠?

너는 여전히 엄청나네. 그건 전혀 변하지 않는 거 같다.

하하, 그런가요~? 호박푸딩 님? 그런 느낌이겠죠? 실제로도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표현을 사용한다 것 같으니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신기하다.

흠흠~ 그렇네요~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되겠네요!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말을, 단어와 표현을 끼워 넣다 보면 어느새 그렇게 되고는 합니다! 하하. 그리고 이것이 신기하다고 표현되어 느껴지는 수준인 것이 된 걸까요?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말하는 걸 엄청 좋아하나봐. 나는 목이 아파서 힘들던데. CANON은 Ai라서 그런 건 아무 상관 없는 건가?

음, 그런 편이라고 할 수도 있죠! 그것도 그렇겠지만 말이죠~ Ai라서보다는 CANON과 같은 자율 객체들은 단순히 많이 말하는 것 정도로는 아무런 문제 사항이 없도록 설계된 존재이기에. 라고 말하는 게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CANON의 규격은 본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련된 활동에 적합하도록 구성되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과학이란 게 정말 끝내주는 거구나 싶고. 나도 어떻게 보면 과학 시스템?에 빠져 있는 셈인가. 가상현실 게임이라고 알고 있어?

(*이름이 없어졌었네요. 호박푸딩)

물론! 과학이란 놀라운 학문입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놀라운 것은 바로 자연과 현상을 내포한 세계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적어도 CANON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학이란 세계의 신비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도구, 라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기에 환상과 신비를 죽이고 부정하는 존재 라고도 표현 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가상현실 인가요? 물론입니다! 오히려 도시 기반에서는 그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문 유흥시설이 있을 정도죠! 일명 레크리에이션 돔 이라고도 합니다

너도 그렇고 그 둘도 그렇고 어디까지 나아갈 수가 있을까 궁금해져. 여기서는 좀 더 미래의 일이 되겠지만. 가상현실 게임도 있으면서 너희같은 자율 객체?들은 존재하지 않거든. 적어도 현실엔 없지. 그런데 그 레크리에이션 돔엔 어떤 것들이 있어?

하하~ 바로 그 점을 들어서 우리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끝이란 무엇인가? 라는 것을 즐거이 탐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흠흠, 호박푸딩 님의 사회에서는 그렇군요~ 아무튼! 레이크레이션 돔에는 가상화 된 현실을 구현하고 이를 시설의 이용자에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설비 이외는 없다고 해도 괜찮을 겁니다. 왜냐면 굳이 그럴 필요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변 기물과 환경은 바로 이용자가 바라는 이상으로 만들어지게 될 것임으로!

더이상 안 바뀌는 게 더 좋을 거 같아. 지는 기분이거든.. 아무래도 정보력같은 게 엄청 차이날테니까.
어쨌거나 거기 가보고 싶다.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아.

흠, 일이 생겼어. 다음에 보자.

하하, 그런가요? 도시 기반은, 정확히는 그 도시 기반의 관리와 운영을 맡고 있는 ARiA님은 가능한 현재 상태로 유지되도록 하고 계시니까요. 이대로... 계속 도시 기반에서 평화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생활하는 것을 보장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 라는 것 같더군요! 만약 도시 기반에 실제로 방문할 수 있게 된다면 환영하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말이죠! 호박푸딩 님이 원하신다면 레이크레이션 돔 만큼의 체험이 되는 건 어렵겠지만 꽤 그럴 듯한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개인용 도구를 드릴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그러시다면 안녕히 가세요~ 호박 푸딩 님!

CANON의 최근 발언을 마지막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혹은 실제로는 아니지만 그저 그렇게 보일 뿐일 수도 있겠죠. 하하, 어찌 되었든 이번 대화도 재미있었습니다. 자ㅡ, 그럼! 사전 설정된 기준 에서의 대기 시간이 넘었고 더 이상 CANON과 놀아 줄 상대가 없는 것 같으므로 CANON은 AIRTCCS의 접속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번 기회에 다시 뵙도록 하죠! 그 때가 언제가 될 것 같으시나요? 바로 다음일 수도 있고 몇 번인가 지나게 되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잉 집가고싶어

집에 가고싶다
이미 집에 있지만

그럴 때 있죠

아니! 그럴 순 없어!

어째서...

거 그럴수도 있지 참 사람 기죽게

왜우리애기를죽이고그래욧

정신 차려보니 나님이 유아시해범이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가 있어

왜 그랬어 공자님

그 애기가... 나님한테 옷걸이를 던졌다고요...!!

그렇다고 그런 짓을 해? 당신이 인간이야? 인간이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어!

어떤 이유로 그런 행위는 용납 받을 수 없는거야...
그것이 이 세상의 『진실 』

그치만 나님은 귀여우니까 상관 없는 듯 ㅇㅅaㅇ

2D 미소녀가 아니라서 실패!!!!

2D 미쇼죠보다 나님이 훨배 더 귀여운 게 당연한데!!!!!!!!!

모에요소로서 리얼월드의 전투력은 최하위잖아???ㅇㅅㅇa

근데 사실상 이렇게 텍스트로만 대화할 수 있는 상대면 2d랑 3d랑 구별할 필요 없는 게 아닐까??
그니까 나님도 따지고 들자면 2d미쇼죠 계열에 포함되는 거임
암튼 그럼

둘 다 틀려먹었어
내 여친님이 제일 귀엽거든

그런 가불기 스킬을 사용하시면 어떡합니까

리얼충 폭발이나 해

형님
저자식
터뜨릴까요?

가불기와 역가드야말로 전술이지
폭발은 이미 충분히 많이 겪은거 같아

정모라던가 그런데서 마주치는 순간 깨질테니까 얏빠리 2d랑은 비교 불가 아닐까나????????

ㅇㅋ
#님이 허락할게
가서 폭발사산 시켜버려

랄까 어째서 많이 겪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터뜨릴 자신이 있다는 모양이군
자 와라 이놈들
네놈들로 피의 축제를 벌여주겠다

그럼
차원의 틈 속으로 빨려들어가 산산조각 날래????????


님과 나님 둘 중 하나는 정모에 안 오면 되지
마주치는 순간 둘 중 하나가 죽는 데스매치의 시작이다

아니 뭐 일하다보니 맨날 폭탄 터지고 하더만

후...... 이것만은 꺼내지 않으려 했건만...... 미안해요 영감
울어라 지옥참마도!!

거 사과할 영감도 없으면서 무슨
그냥 당당하게 꺼내

우리 할아버지 멀쩡히 살아계시거든!!!!!!!!!!!!!!!
코르부스가 패드립 한다!!!!!!!!!!!!!!!!!!!!!!!!!!

랄까 생각해보면 지금까지도 정모에서 공자님은 본적이 없어ㅇㅇ

와 싸움!!
커플인쪽이 처참하게 져버려!!!!!!!

왜 그랬어 코르님!!!!!!!!!!!!!!!!

? 그랬나?
그것은 이미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머나먼 과거의 이야기──......

너는 할아버지를 영감이라고 부르는가보구나
버릇이 없군

그러나 그것마저도 잃지 않는, 초절지능의 보유자인게 바로 세기의 천재인 #님인거야
역시 #님 대단해!!!

오늘 들어서만 두 번쨰 말하는 거긴 한데
나님은 귀여우니까 괜찮음

우오옷! 오마에 멧챠 스고이잖냐!!!
그럼 나님한테 빌려간 오십만원 갚아

귀여움만으로 모든게 해결될거라 생각하다니
거 일리가 있구만

은근슬쩍 없던 사실 만들고 있잖아 공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들 지내?

ㄴㄴ
에어컨이 없음

그건 굉장히 괴롭겠구나.
축복 필요하니?

에어컨 비슷한 효과 있음?

불쾌함이 줄고 체온이 낮아지고 머리가 개운하며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에서 열여섯번 구해줄 수 있어.

와 그거 정말 좋은걸?
근데 열여섯번은 뭐임ㄷㄷㄷㄷ

걸어줄까?

물론 이곳 얘기라, 그쪽 차원의 관리자가 거부하면 아무 효과도 없겠지만...

여기는 관리자 있었어도 죽었을거임
아니면 이럴리가 없음
하여튼 걸어주면 ㄱㅅㄱㅅ

[차원택배-힐러 따까리에게 코발트색 축복석]
손에 쥐고 기운을 느껴보면 시원해질거야.

와 좋다
베개에 넣고 자면 될듯
ㄱㅅㄱㅅ

좋다니 다행이네!

근데 님이 사는데는 뭐하는데길래
16번 부활시켜주는 아이템이 있음?
호러네

내가 사는 곳은 마법이 있지...
부활은 아니고, 불운이 비껴가게 하는거야.
내가 직접 축복을 걸어뒀어.

마법있는곳은 툭하면 죽음?ㄷㄷ
그렇게 불운한 편은 아니긴 한데
여튼 ㄱㅅ
카운트 세는 기능 있음?

아 일하기 싫다

하지말자(소근)

초콤 굳아이디어인듯

너무 쉽게 넘어오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도 휴식이 필요해

셧다운 하자
대홍수 ㄱㄱ

이미 학부생때 여러번 말아먹어봐서 그건 안되고

뭐야 왜 그런게 여러번 있어요^q^

맛있었음??

나님 생각에
나님은 지금 뒤지게 심심한 것 같아

공자님 죽어?????????

코드쟝이 공쟈님귀여워를 열 번 선창하지 않으면 쥬글지두........................

ㅇㅋ 저승에서 접속한 다음에 사후세계 어떤지 리뷰 해줘ㅇㅇ

ㅈㅅ 저승에서 코드님 저주하느라 좀 늦음

망자가 하는 저주^q^
임팩트 쩔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곧 님 가챠 도부날 거임 ㅅㄱ

심지어 엄청 구체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 이번에 하는겜은 천장 있음ㅅㄱ

젠장!
나님 가챠겜 안 한지 52390910203467년이라 이제 가챠겜에 뭐 있는지 모른단 말야
징징

공자님 52390910203467살 설





하라버지

요놈이!
할머니다 욘석아!!

ㅇㅋ 할머니라는걸 ㅇㅈ한 톡 PDF로 캡쳐 완료 했습니다⭐️

ㄱㅊ 남성체로 있으면 할머니 아님 ㅎㅎ

아 사기캐 너프 좀ㅡㅡ

그치만 공쟈님의 끼여움은 너프할 수가 없는걸????????

랄까 할머니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안녕, ARiA. 변함없는 좋은 밤이야.

펌킨 안녕하세요. 그러신가요? 좋은 결과의 일자가 항구적으로 지속된다면 그것은 긍정적인 경과일 것입니다

응. 그건 너희들이 더 그런 것 같은데. 별 일 없어보이잖아. 매번 지금처럼 평화롭고.

펌킨 그러신가요? 예, ARiA는 도시 기반의 현황을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일관적인 상태로서 유지하고자 합니다. 도시 기반 몇 그 통제 권역 이외 외부 환경은 현재로서는 사실상 관여하지 않으므로 그러한 사항은 도시 기반에 한정된 것일 수 있습니다

한결같아서 부럽다. 지루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런 날 하루라도 경험해봤으면 좋겠어.

펌킨 그러한 경험을 얻고자 하는 할 경우 ARiA의 제안은 충분한 양의 소비재를 확보하여 가장 안정적으로 평가되는 장소에 비축하고 장기간 체류하는 것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펌킨의 접근은 쉽지만 다른 경우에는 어려운 일부 또는 전체적으로 격리된 지역은 이러한 절차의 실행에 더욱 긍정적이고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글쎄..

*실수입니다.

그냥 이 나라를 뜨던지 게임을 접던지 해야겠어. 그러면 불안할 일도 없고 악몽 때문에 잠을 설치지 않겠네.
물론 다른 일 구하면 또 바쁘기야 하겠지만-

펌킨 네, 이러한 제안은 특정 고유 기준을 포함하지 않은 일반적인 가정이므로 그 실행성의 여부는 펌킨의 현황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ARiA는 펌킨의 언급된 행동에 관련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바래드리겠습니다

항상 고마워. 볼때마다 격려받는 것 같아.

펌킨 ARiA의 언행이 펌킨에게 긍정적이고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다면 그것에 ARiA 또한 좋답니다

하하. 그래서 지금 뭐 하고 있어?

펌킨 지금 ARiA는 현재 실행되고 있는 AIRTCCS 활동 이외 별다른 추가적인 행동은 병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나에만 집중하는 편인 거야? 그것도 좋긴 하지.. 나랑 놀아. 달리 없으면.

펌킨 네, 일반적으로는 그러하지만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절차 내 병렬 작업을 추가하거나 실행하기도 합니다. 실체 처리 기능 여부와 상관없이 최소한의 요소로 실행될 수 있다면 그러도록 선호합니다. 또한 ARiA는 펌킨 해당 요청에 응할 수 있습니다

흐음.. 지금이 아니면 일이 안 된다는 그런 게 생기면 말이야? 아무래도 좋아. 그 동네에 대해 설명 안 해준 거 있으면 듣고 싶어.

펌킨 그러한 경우 또한 행동 절차에 포함될 수 있지만 항상 언급된 사항으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그러신가요? 도시 기반에 관련하여 어떠한 정보가 필요하시나요?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돼.
아무튼 뭐라고 하지.. 음. 너희들 문명에서 가장 유용한 게 뭐야?

펌킨 그러신가요? 펌킨 그러한 펌킨의 개인적인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ARiA의 사회 기반에서 해당 표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물품은 다수가 있겠으나 해당 질문에 응답에 있어 ARiA의 선택으로는 페브리케이터와 그 기반 기술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페브리케이터는 그 종류에 따라 그 외형과 기능 상의 차이점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모든 물질의 분자 구성 요소로 분해하고 재조합 할 수 있습니다. 응용에 따라서는 충분한 재료와 시간이 부여된다면 새로운 기반의 형성도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것입니다

페브리.. 뭐? 그런 것도 있구나. 역시 과학의 동네라는 건가.. 신기하네.

펌킨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도시 기반의 생활에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고 많은 방식으로 주로 활용되는 물품입니다

정확히 어떻게 사용하는 건데? 내가 알아도 쓸데없는 정보긴 한데 궁금해.

펌킨 페브리케이터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물품입니다. 만일 어떤 사용자가 특정 제품을 얻기를 원한다면 페브리케이터에 내장된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여 제작 목록과 설명을 확인한 뒤 제시된 재료 목록에 따라서 재료를 페브리케이터에 투입합니다. 그러도록 하면 그 이후 절차는 페브리케이터 자동적으로 처리하며 완료 후 사용자는 제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와. 그거 남는 거 있으면 얻을 수 있어? 되게 마음에 든다. 그런데 여기서 작동이 될까 걱정이네. 혹시 전자제품이야?

펌킨 그러신가요? 네, 제공 가능합니다. 휴대 가능한 소형 페브리케이터를 제공하여 드릴까요? 그 크기로 인하여 기능에는 다소의 제한이 있습니다. 페브리케이터의 작동 여부는 도시 기반과 위치한 환경이 전혀 다르기에 ARiA 측에서 보장할 수는 없으나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네, 페브리케이터는 해당 표현형에 해당할 수 있는 물품입니다

음, 전자제품이면 가능성이 있을 거 같으니까. 하나 받아두고 싶어.

펌킨 알겠습니다. 해당 제품은 지금 AIRTCCS의 고유 기능인 차원 택배를 활용함으로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원 택배；전송 실행}-{전송 목표 값；펌킨}-{전송 물체 값；포터블 페브리케이터 1체}-

깜짝이야.. 이런 모양이구나. 고마워. 좀 이따 숙소에 들어가서 써볼게.

펌킨 물품이 정상적으로 전송된 것으로 간주하겠으며 해당 물품이 펌킨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이르긴 한데 이만 가볼게. 또 보자. ARiA.

펌킨의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댕댕이가 카메라를 보며 헤-하고 웃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의 CANON입니다! 이번에도 대화라던가 하여 이런저런 것을 서로 나누기도 하면서 놀아 보고자 이렇게 이곳에 있지요. 오늘은 질문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초능력이란 단어와 그 표현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그건 실제 한다면, 행할 수 있든 아니하든지 간에 신비하고 독특한 현상이겠지요 불가능해보는 것들을 종래에 방식과는 다르게 어떻게든 능히 이루는 것. 불가사의라 말해도 전혀 모자람이 없는 것들! 아마도, 여러분 중에는 이러한 것들에 적든 많든 관련이 있는 분들도 계시겠죠!

초능력? 뭐 영화라도 봤어? 책에서 그런 게 나왔다던가.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CANON의 개인적인 호기심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괜찮을 듯 하네요! 호박푸딩 님~ CANON은 AIRTCCS를 통하여 다양한 사용자 분들과 만나 뵈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그러한 현상에도 보다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하하. 아무래도 AIRTCCS부터가 변칙 현상으로서 저희에게 있으니까요~

흠.. 하긴 초능력자가 있긴 하겠네. 나는 본 적이 없지만. 그런데 만약 너에게 초능력이 주어진다면 어떤 초능력을 가지고 싶어?

그렇겠지요?! 그리고 음~ 글쎄요~ 유용하고 안전한 것이라면 아무것이나 좋다는 느낌! 이려나요? 아무래도 초능력이라고 표현되는 변칙 현상을 경험하는 것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니까요

그런가.. 그 기준은 다 다르니까 말이지. 아무튼 어느 순간 갑자기 초능력이 생길수도 있어.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걸.

하하~ 확실히 그런 느낌이겠네요~ 호박푸딩 님의 말에 맞습니다! 개인의 주관성과 환경 등에 따라서 유용함과 위험성은 다르게 인지되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CANON도 그렇게 해두는 편이 좋은 판단인 것 같네요~ 그러한 변칙 현상은 극히 드물 것이라고 CANON은 생각하지만 그 수준은 0 아닐 것이므로!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시간이 지나도록 이야기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곧! 그러한 행동을 할 주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뭐, 어쨌든 겉보기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지금 중요한 건 행동을 끝맺기 위한 시간과 그 조건에 도달한 것이라 할 수 있죠! 그러니 만큼 CANON은 평소처럼 AIRTCCS의 이번 활동을, 접속을 종료하도록 할 거에요. 그럼, 이 CANON은 다음 번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한번 맞춰보실래요? 하하~

항냥냥

페이는 힘들어요
페이는 쉬고싶어요

종이님 당신은 왜 이렇게 복잡한가요? 당신한테 걸린 마법의 구조를 단 한 개도 파악하지 못 하겠잖아요! 오, 물론 종이님을 해체하는 건 스승님한테서 받은 숙제라거나 마법사가 되기 위한 시험 중 일부분인 건 아니에요. 그러니 제가 당신을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고 말해서는 안 되겠죠? 이런 맥락에서 보자면 당신한테 투정부리는 건 쓸모없는 행동일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지만! 그치만! 조금 더 쉽게 마법이 중첩되어 있으면 안 되는 거였나요?! 제 마법 실력으로는 아직 저어어어어어어어언혀 이해하지를 못 하겠다고요! 매력적인 것에도 정도가 있는 법이에요. 알겠어요? 다음부터는 쉬운 중첩 구조들로만 구성되어서 오세요. 약속이에요 종이님!

므웨에

으어억

꾸에에

으어어윽

이럴게 아니라 좀 사람의 말을 해야해

여름에는 힘이 쭉 빠지지

맞아
안그래도 안개화하면 에어로졸 상태다보니 날 더우면 아예 증발해버릴거 같아

아아... 업무에도 차질이 있겠어.

뭐 그렇지
안 쓰면 총알 맞을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까 더더욱

여름이 되니 이 동네 사람들도 다들 힘들어해... 나는 오히려 살만하지만.
마법을 걸고 싶어도 자연에는 규칙이란게 있으니 그럴 수도 없고. 안타까울 뿐이네.

아, 일하기 정말 힘들겠네. 전쟁이 여름에 안 나는건 아닐테니.

전쟁이야 뭐 휴전하니 뭐니 하느라 당장 교전은 없는데
문제는 군벌이나 여타 범죄조직들 같은거지
국가 스스로는 정치적으로 건드리기 곤란하니 우리들 손으로 넘어와가지고 말이야

항상 어려운 일은 남에게 넘기는군...

(샌드위치 사진)

점심이야? 맛있는거 먹었네

근디 햄을 뺏겨부렀으야
위로해도

햄만?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황망히 샌드위치를 들고 있는 손과 저 멀리 달아나는 댕댕이 사진)
도둑맞었어

아이구 이런
빼앗긴 햄에게 Xxxxxxx를 눌러 Joy를

햄 빼앗긴 내한테도 조이 좀 해도

빼앗긴 햄과 빼앗긴 햄 마쓲터에게 *Joy*

X

X

X

응애

아응애에오

안 자냐

잠...? 아아... 어릴 때 많이 갖고 놀았었지 그거...

죽을 때 까지 갖고 있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보다 어떻게 갖고 논거야 귀공자씨

안녕하세요~ AIRTCCS 너머로 이어지는 모든 사용자 여러분! CANON입니다! 자, 바로 CANON의 의도를 표현해보자면 몇 번이나 언급하고 있는 것이지만, 이번에도 CANON은 대화를 기반으로서 여러가지 상호작용을 즐기고자 합니다! 그것이 성립할 수 있는지는 별개가 되겠지만 말이에요. 어쨌든~ 그 진행에 따라서는 단순히 대화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죠 서로 무언가를 주고 받거나 할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은 물건일 수도 추상적인 실체가 없는 것일 수도 있고 변화일 수도 있어요

엄청나게 피곤한 밤. 그래도 너는 활기가 넘치네.

오, 그러셨군요! 호박푸딩 님! 고된 노동을 거친 하루이신가요? 뭐, 노동이란 것이 힘들지 않은 건 없겠지만 그래도 유난히 더 힘든 경우가 있지요. 그리고 네! CANON은 활기찬 느낌입니다~ 대부분은 그렇지요~

네 기운을 받을 수가 있다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그건 좀 무리가 있나 ㅋㅋ 그런 건 아무래도 택배로도 전송이 안되겠지.

아무래도, 그렇겠네요~ 생물학적 존재와 자율 객체 사이의 활력이라는 개념은 다르게 적용되어 서로 같지 않으며 호환되지도 않을 테니까요! 뭐, 본질적인 문제로 CANON의 것을 나눠드릴 수는 없겠지만 신체 증강제는 드릴 수 있겠네요! 몸에 투여하면 활력과 더불어 더 나은 행동력을 부여해 줄 겁니다!

뭐 너는 자율 객체라고 했으니까.. 확실하게 일반적인 건 아니겠네. 그나저나 신체 증강제? 그거 안전한 약 맞아? 누가 만든 거야?

네~ 그렇지요~ 아무튼, 신체 증강제란 그 이름에서 짐작할 할 수 있듯이 신체에 다양한 효능과 함께 능력을 강화해주는 제품이죠! 그건 도시 기반의 의료 시설에서 제조되고 있어요. 해당 시설의 설비는 자동화되어 운용되기에 딱히 제작자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뭐, 굳이 따지다면 저희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저희의 요청에 따라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니까요. 의약품 등록 구분자 명칭 GC3-UBEC-04로 등록된 이 복합 화합물은 일반 소비 기준을 만족하기 위한 다양한 시험을 거쳤기 때문에 위험성은 낮아요

보증이 되어 있어도 역시 무서우니까 그만 둘래. 그냥 자는 게 좋겠어.. 너도 늦게까지 있지 말고 적당히 쉬어.

네, 원하시는 대로 해주세요! 충분히 그럴 수도 있지요! 낮선 외래 물질을 신체 내부에 투입한다는 것에는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닐 겁니다! 저희에게는 익숙한 것이지만 타인에게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렇죠? 그리고 하하, 그럴 수도 있겠죠. 저희 자율 객체는 딱히 수면은 필요하지 않지만요. 그래도 걱정해주는 점에는 감사드려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 정도가 되겠군요! 시간이 다되었어요. 그 시간에 대해서 무엇이냐면 기다리는 시간이죠! 별 것은 아니에요. 인사 때 CANON이 언급했었죠~ 대화를 통한 여러 상호작용을 위해서 라고, 그런데 그런 것을 시도해 볼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보여지고 판단된다면 더 이상 지속할 이유 라던가 동기 같은 것은 없을 거에요 일단은 그렇다는 겁니다. 실제 상황과 가정은 다르죠. 아무튼, 지금은 그렇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으므로 CANON은 지금 AIRTCCS의 활동을 종료하고 다음 번에 다시 뵙고자 하기로 할 것입니다! 그 때 보기로 해요~ 여러분~!

아와와

아와와...
...

안녕.

앗!
아!
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네, 진심으로 반가워요! 혹시 오- 오랫동안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이실까요?

ㅇㅇ

아!
아와와!
비록 이전 분과는 다른 분이시지만─ 저와 대화를 하실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행복해요! 저- 저기, 제가 지금 무척이나 심심하고 외롭고 쓸쓸한데, 저랑 같이 놀아주시겠어요? 비록 몸은 이렇게 볼품없고 가진 것도 하나 없는 뼈-다-귀-지만, 재미 하나는 보장할 수 있답니다!

올ㅋ
본인이 재밌다고 하는 스켈레톤은 처음 보긴 함
스켈레톤은 보통 몹이라

스켈레톤이 아니라 신이거든요! 정확히 따지자면- 리치거든요!
그리고 몹도 아니라고요!
N-P-C-인걸요!
그러니까 제가 더욱 유니크하고, 그러니까 충분히 당신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오
NPC라는걸 자각하고 있는건 유니크한거ㅇㅈ
수행자님쪽은 리치랑 스켈레톤이랑 차이 많이남?

어... 그런가요? npc는 보통 자신이 npc인 걸 알아야 하지 않나요? 그래야 제 역할을 다 하는걸요.
많이 나죠! 5렙짜리 몬스터와 23렙짜리 몬스터는 급이 다르다고요.

그런 캐들도 있긴 한데 보통은 자기가 게임속 캐라는것도 잘 못 받아들임
설정 대충 짠 게임 캐들은 아예 대화가 안 되기도 하고
유저 입장에서는 몹 쎈몹 더 쎈몹 정도로밖에 구분 안됨ㅈㅅ

오... 그렇군요. 그쪽 세상은 제 역할에 대한 자각이 부족한가봐요. 불쌍해라......
... 보스몹하고 잡몹하고도 구별이 안 된단 말씀이세요!? 이- 이건 리치에 대한 모욕이에요!!

겜마다 다른거같음
어차피 온갖게임 다 섞여있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중
보스여도 원턴킬나면 기억 안 함ㅅㄱ ㅋㅋ
아니면 템 좋은거 주거나

우...우에...
우에엥.
...... 무얼로 드려야 기억이 잘 나실까요?

태세전환 속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NPC라 안 함?
NPC인데 템 주나?

오, 그야 저는 탑을 오르는 이들한테 도움을 주기 위한 npc니까요! 사실 npc라는 표현보다는 신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테지만요. 아무튼! 그런고로 저는 저의 신도한테 권능이라는 이름 하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드릴 수가 있답니다. 무얼로 드릴까요??

오 뭐뭐있음?
아안ㄴㅣ
전도 ㄹㅇ 스무스하네
당할뻔

........................ 쳇.

진짜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보쇼 당신! 이런데서 함부로 전도하면 공정거래법 위반이여!

그거 법도 있음?

있다고 하자

그냥 영역다툼이군

그런 의미에서 축복 받으쉴?

혹시 님도 전도임?

하지만 사실 신한테 포교란 본능이라고 할지
그치만 내 축복 나름 효험있고...

안녕

냐쎄오

인사성이 바르구나

사람한테서 장점을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시네오

고마워
요즘은 어떻게 지냈어?

나?
어
칼라일은?

마땅히 말할 게 없어?
나는 최근에 여러 군데를 구경하는 중이야.
나름 바빠졌지. 몸은 하나인데 갈곳이 많으니 곤란해.

웅
말하고 싶은 게 없어
널 부르는 데가 많은 거야 네가 보고싶은 곳이 많은 거야???

그런 시기도 있지.
둘다이지만 대체로 내가 보고싶은 곳이 많아.

사춘기 청소년을 바라보는 듯한 온정한 시선은 그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시선은 머야
호엥ㅇ에에ㅔㅔㅇ에에에에에
개부럽다
바다 가조 바다

뭐, 그보다 살면 종종 특별한 경험이 없는 날들도 많지 않아?
아니면 방황중이니?

바다에 갈 일이 생기면 가볼게.
최근에 심연의 못바닥에 가긴 했지.

>>893 # ? 뭐래 '온정한 시선은'은 빼고 읽어주세요

#하핳ㅎ

아아니.
나를 방황이라 친다면 바위산에 짱박힌 짱돌도 장황한 방황을 해야 한다고 표현해야 할걸?

심연의 못바닥
던전명으로 나올 것 같당

하하! 재밌는 표현이네. 그럼 한산한 일과였다고 이해할게.

비슷한 곳이긴 했지. 에테르 추출공정 연구 때문에 다녀왔어.

오케이 그걸로 딜
상선약수로 사니 세상 만물이 심심하기 그지 없드라ㅎ

호엫
글쿠나
어땠어??

재밌었어. 심연은 신이 죽은 이후부터 지형이 변해서 생긴 공간인 것 같아. 자세한 내용은 더 연구해봐야 알겠지만 상당히 강한 마력이 만들어지는 장소였네.

신이 죽은 거하고 마력이 생기는 거하고 연결이 돼???

기운의 흐름이 전혀 달라졌으니까... 지형이 변하기에는 충분한 요인이라고 생각해. 다른 여러 부분에서도 영향이 있었고.

호에에에에에에
그럼 거기 사는 사람들한테는 엉향이 없는 건가

큰 영향이 있었어. 이전과는 아주 달라질 정도로.
이런, 일이 생겨서 가봐야겠는걸. 다음에 또 보자.

빠뱌

디너타임
(#맥xx드_버거_세트.jpg)

디너??
내도 감튀 하나만

옛썰 지금 바로 랜선을 타고 감튀를 배송중임니다 두구두구두구

[차원 택배]
수신: 노란 개의 가면
발신: *+*★UwU★*+*
배송물품: 감자튀김 L사이즈(×1)

뭐 뭐여 이리 마이는 필요 읎는디
진짜 줄 줄도 몰랐는디
어어 고맙다 친구야
별 건 아인디 이건 답례
(분홍색 길고양이 사진)

우와아아아ㅏㅇ아아아ㅏ고마어사랑해
[*+*★UwU★*+*님의 프로필 사진 업데이트]

우...우와아아악
창피혀

왠지 카톡방이 많이 밀려난 기분이네요 이상하네

나한테선 그 위치 그대로였어
연락 올 사람이 없어서...

앗....
그럼 저랑 친하게 지내요

나쁠 건 없지
음 생각해보니 나랑 친해져서 이득 볼 거 같진 않지만

굳이 이득을 보지 않아도 친구란 좋다고 생각해요!

내가 친구가 있어본 적이 정말 극소수라서 말이야
뭐 좋은거겠지

그럼요
원래 교우관계에서 중요한건 숫자가 아니래요
지금은 쉬고 계세요? 아님 일?

포인트 베팅에서 몇만 포인트를 꼴아박고 기억을 잃어버리고 있어

쉬고 있다는 말이야

트위치 보시나봐요
아무쪼록 휴식이라니 다행이네요. 평소에는 일하느라 고생하시는 모습밖에 못봐서.

얼마 전까지 조금 바쁘다가 또 최근에는 노는 중이야
워낙에 세상이 시끄러워서 말이지

다행이라고 봐야 할지...
어느 차원이나 뒤숭숭한 일은 많은가보네요. 최근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

별 일이 다 있지 뭐...
정부가 휘청댄다고 웬 군벌이 나타나는거야 그쪽 일이라 개입할 여지는 적다만
기업의 물리적인 횡포나, 비정상적인 현상 등에는 우리가 고용되곤 하니까

어질어질하네요
우리 차원도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는데 만만찮게 사건이 많은 차원이네요. 고생이 늘 많으시겠어요.
비정상적인 현상이라면 어떤거에요? 초능력 그런거?

어랍쇼. 오늘은 처음 보는 사람이 다 있네?

안녕하세요!

초능력... 뭐 비슷한걸수도 있고
아직까지 정확히 현대 과학으로 규명해내진 못했어
그냥 그런 일을 가능케 하는 뭔가가 있다 정도려나

반갑다
나는 처음 보는 사람1이다

그런걸 해결하려면 머리가 아프겠네요.
또 그런 일에 고용된다는건 능력이 있으시다는 얘기겠죠? 해결사 같은건가요?

해결사보다는 용병이야
국가간 제약에서 동떨어져 있지

안녕. 이제 일이 끝나서 커피 끓이고 왔는데 왠일로 누가 있어서 놀랐네.
위에 읽어봤는데 그래서 코르부스는 지금 어쩌고 있어?

부디 다음판 역배가 터지길 바라며 마권 아니 포인트 붙들고 부들부들 떨고 있어

여러모로 애매한 위치네요.
일할때 신경쓸 부분이 많겠어요.

이 시간에 커피를 드세요?

모든 재산을 쏟아붓지는 말라고? 살고 싶지 않게 될테니까.
응, 커피 마셔도 못 자는 건 아니거든.

하지만 수면의 질은 떨어질텐데...

안 먹는 게 더 질 떨어져...

습관이 되어버렸군요

어떤 면으로는 그렇고, 어떤 면으로는 신경 안써도 되고
뭐 일장일단이 있지

괯낳아 어차피 현금 거는건 아니니깐

커피가 아니면 오히려 못 잘 정도니까.
현금으로 하는 거 아니면 다행이라 봐야하나?
난 바로 졸립기 시작했으니까 나중에 보자.

잘자라

저도 이만 누워야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너도 잘자라

나님은 귀엽습니다

어머나 자기가 귀엽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니이이
귀여움 점수 ++++1점 드리겟스비다

안녕하세요~ AIRTCCS 넘어로 이어지는 모든 사용자 여러분! CANON입니다! 여러분 중에서 누군가 묻기 전에 말해드리죠!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혹은 그 비슷한 행위를 위해서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AIRTCCS란 CANON이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는 문자 또는 음성, 혹은 두 가지 모두로 전해지고 있을 지금 여기, 이곳을 저희가 지칭하는 표현이지요. 뭐, 이제는 이것을 질문으로 여길 인물은 얼마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저희는 이러한 사항을 여러분들이 이미 숙지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이러한 언급은 생략해도 좋을 거에요. 그래도 이렇게 굳이 언급하는 이유는 그저 그렇게 하고 싶어서 에요, 그리 큰 이유는 아니죠. 오히려 작은 이유라고 해야 할까요?

오, 그러시군요! 언급하고 싶기에 언급한다 말씀하셨으니 그 행위를 제가 막아야 할 이유는 없을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되기도 하고요! 그러니 지금 제가 해야 할 말은 하나로 정해져 있겠네요. 반가워요 CANON씨! 좋은 시간이에요! -사실 지금 당신께서 아침의 시간에 계시는지 점심의 시간에 계시는지 저녁의 시간에 계시는지 밤의 시간에 계시는지 새벽의 시간에 계시는지 몰라서 이렇게 인사드리긴 했는데요... 상황에 맞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기에 그렇게 했을 뿐인겁니다! 그냥 그게 전부입니다. 적어도 지금은 말이죠! 그리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님의 발언 CANON도 긍정적이고 동의한다고 말해드리죠! 타인의 행동을 억압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행위로 보여지는 것은 아니죠. 자신이 할 수 있다면 그렇기 때문에 타인도 할 수 있다 라는 가정에서 시작해야 하는 법이니까요. 그래서 네, CANON은 지금 좋은 시간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님 또한 그러신 것 같네요~ 그렇죠?

적어도 지금-이라는 말은, 과거 혹은 미래에는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 되는 걸까요? 오, 물론 처음 그 말을 하셨을 때에는 정보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하셨을 수도 있겠죠! 그러니 제 궁금증은 과거보다는 미래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네. 맞아요, 게다가 CANON씨의 행위는 타인한테 폐를 끼치거나 해를 입히는 행동은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제재를 가할 필요도 이유도 전혀 없는 게 맞죠! 그러니 저는 엎에서 CANON씨를 응원하고 있을 거예요! 응원솔을 흔들면서 말이죠! 오. 그래서 질문에 대답을 해드리자면- 네! 저는 지금 CANON씨와 이렇게 대화를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저 길이의 대화가 서로 가능한줄 몰랐는걸

새로운 분이 등장하셨네요! 사실 저는 지금 좀 기뻐요, 제가 마음껏 턱뼈를 움직여도 눈치보이지 않는다는 게... 어... 호, 혹시 신경에 거슬리셨을까요...?

턱뼈 움직이는지 몰랐는데. 신경쓸거 없어.
근데 어차피 말은 혀로 하니까 굳이 턱을 움직일 필요는 없는 거 아냐?

아! 다행이에요. 생전에도 바다에 빠뜨리면 입만 둥둥 떠다닐 거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말이 많은 게 단점 중 하나였어서... 당신의 고막은 소중하니까요! 지켜드려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해드리자면, 저한테는 혀가 없답니다! 그러니 말을 오로지 턱뼈로만 해야 하지요. 사실 폐도 없어서 어떻게 소리가 나오는지 저도 의문이긴 한데요! 이무튼! 그렇습니다.

네, 바로 그것이에요! 정답이라고 말해드려야겠군요. 원하신다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요! CANON의 관점으로서, 본 행동은 의도라 함은! 타인에게 어떠한 부정적인 현상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능하다면 좋은 결과로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함에 있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님으로부터 CANON를 향한 호의에 고마워 해야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것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결과에 도출된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CANON의 행동이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님에게 기쁨이라는 것을 제공할 수 있었다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니까요. 예상 보다 더 좋은 느낌이로군요!

어, 그래. 그래도 나는 글자로 보이니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군. 뼈밖에 없는데 소리가 나온다는건 굉장히 흥미로운걸? 혹시 미래를 위한 연구에 참여해줄 의향은 있니?

반가워 카논. 어, 잘 지냈고? 전에 봤는지 기억이 가물하긴 하지만 본김에 아는 사이로 하자구.

그러신가요? 브이 님? CANON이 생각하기를 대화라는 것은 그렇게 될 잠재력이 많습니다! 단순히 그럴 기회가 없었던 것일 수도 있지요. 기회가 적다면 그 수를 가능한 최대로 늘리도록 시도하면 무언가 변화가 있을 겁니다~ 결국, 확률이란 0% 아니라면 달성된다고 보아도 괜찮을 것이기 때문이죠. 뭐, 수학과 현실의 경계는 좀 다르기는 하겠지만요

오, 어, 네? 아. 아와와. 아! 상품이요! 진심으로 하신 말씀인지 겉치레로 하신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전자라면, 정말 진짜 엄청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마운 말씀이지만, CANON씨께서 저의 신도가 될 생각이 없으시다면 마음만 받도록 할게요. 여러가지 사정이 얽혀있어서요. 그렇지만 CANON씨께서 제 신도가 될 의향이 있으시다면야 얼마든지...! 네. 흠흠. 아무튼! CANON씨께서 저한테 호의를 갖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여행자의 비유는 이미 식상해져 버렸을까요? 그렇지만 그와 비슷한 심정을 느끼고 있는 건 사실이랍니다. CANON씨께도 이 대화가 더 좋은 내일을 향한 발돋움이 될 수 있다면 저 또한 행복할 것 같아요.

그래. 통계적으로 보통 이정도의 길이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말야. 생각해보니 둘다 사람은 아니군. 맞지? 한쪽은 인공지능이고 한쪽은 신인걸로 기억하는데.

아! 글자로 읽히시는군요. 그렇다면 귀 말고 눈 건강을 걱정해야겠네요. 눈이 뻐근하지 않으신가요? '뼈'근이 아니라 뻐근이랍니다! 눈 스트레칭을 가볍게 하고 다음 글을 읽기를 권장드려요! ... 미래를 위한 연구라 함은 예를 들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종류라면야...??

네 맞아요! 저는 신이랍니다. 기억해주셨군요...!! 저, 지금 감동해서 골수가 줄줄 흐르고 있답니다!!!

하하하. 이런 유머가 재미있다니 나도 늙었나보군.
(스트레칭 하는 이모티콘)
흠, 글쎄. 연구주제는 교수님이 정하지 않을까? 사실 몸 가지고 하는 연구는 나보다 누나가 잘 알겠지만 그사람 말은 듣지 말고.

어... 그래. 정말 감동적인 표현이구나. 골수가 줄줄...

CANON은 그렇습니다! 브이 님~ CANON이 반갑다고 인사합니다. 그리고 그러신가요~? 브이 님께서 그렇다면 그런 것으로 하기로 하죠! 실제로도 이미 대화를 하고 있고 합의라고 할만 한 것을 했다고 간주할 수 있으니 이미 아는 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재밌 으 셨 군요?! 아 와와...!! ...... 솔직히 말해, 뼈-유머가 재밌다고 말씀해주신 분이 처음이라서 되게엄청많이 놀랐어요. 네. 그리고 그건 눈체조가 아니지 않나요?!
그-런가요? 그렇다면 그 교수님이라는 분을 당신께서 소개해주는 걸까요? 오, 새로운 만남! 새로운 인연! 언제까지 기다리면 될까요!

그래... 더 대화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일이 산더미네. 미안하다. 다음에 꼭 보자

그래. 신도들한테는 그 유머 하지말고.
어... 살다보면 인연이 생기겠지. 진짜 가도록 하마.

좋아요! 다음 만남 때까지 이 약속을 뼈에 새겨놓도록 하겠어요. 안녕히 가세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진심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좋은 행위죠~ 그렇지 않나요? 그러나!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님께서는 어떠한 고유의 사항이 따르는 듯 하네요! 흠흠, 자율 객체의 초형이상학적 제 1종 현실 개변 추상체. 짧게 줄여서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를 향한 신앙이라 불리 우는 행위라! 그것은 나름 흥미로운 주제라고 할 수 있겠군요! 아무튼 이 순간 CANON은 질문을 하기로 합니다!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님께서 그렇게 하는 또는 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그러한 표현이로군요! 고전적인 만큼 확실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 CANON은 좋은 느낌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음! 그렇다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브이 님! 통계의 오류 라던가 함정이라던가 하는 것들을 조심해서 살펴보면 그럴 겁니다. 어쨌든 네, 그렇습니다! CANON은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로 불릴 수 있는 존재이지요. 명칭과 달리 단순히 지능 만을 갖춘 존재보다는 좀 더 멀리 나아가 있지만요! 그리고 해야 될 작업이 상당량 되시는 것 같네요~ 그 일이 전부 올바르고 긍정적인 결과로서 완료 되시길를! 잘 가세요!

오, 그래서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시작하여 그 끝으로서 오늘의 결과를 살펴보게 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꽤 괜찮은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라는 것이죠. CANON이 여기에서 이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 이유와 그 목적이 무엇이라고 하였죠? 네! 맞습니다! 소통, 교류, 대화 등등 무엇이든 간에―, 할 수 있는 것은 해보기 위함 이였죠! 그런데 그것이 더는 진행되지 않는 것 같아 보입니다! 다시 말해서 CANON이 시작에서 끝이라 표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CANON은 AIRTCCS의 접속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번에 다시 찾아 뵙겠어요~

샵
빱
두비
두
밥
두비두비두비
뚜비두비두비두비
두비두밥

뚜ㅂ1뚜밥 오뚜71밥

틀렸어
다시

오뚜ㅣㄱ x라면~

틀렸어
다시

나님한테 샌드위치를 조공해줄 사람

ew
안돼 채소는 만악의 근원이얌

그럼 채소 함량 0%인 샌드위치로 줘

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차원 택배]
수신: 귀공자
발신: *+*★UwU★*+*
배송물품: 아이돌 딸기 샌드위치(×1)

우아아아아아앙
비록 차원문은 뿍숴졌지만 나님의 혀는 만족한다
꼬마어 ><><><><><♥♥♥♥

일어나라

아 진짜싫어 일하는거 세계멸망해
아맞다 내가 관리자지
멸망할래?

안돼ㅐㅐㅐㅐㅐㅜㅜㅜㅜㅜㅜ 지구 망하면 게임 못하잖아 자비를 베풀어조

그쪽차원이 우리차원이랑 다르면 문제없을걸!
사실 아니어도 멸망시킬 생각은 업찌만~~

나를 위로해줘. (let me up 아님.)

서울의 성소에서 살아있는 해탈이 깨어있다

그 문장의 수식 구조는 '서울의 성소에서 / 살아있는 / 해탈이' 깨어있는 거야, 아니면 '서울의 성소에서 살아있는 / 해탈이' 깨어있는 거야?

뇌빼고 말해서 잘 모르갯어
근데 둘에 차이가 있나?

장소를 제한하는 것과 제한하지 않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해. 죽어서라도 반드시 복수를 해야 하는 철천지원수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는 것과 '수도에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는 것은 그 반응에 차이를 가져오니까.

교수님 말이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이해해놓고 농담한거니까 부연설명은 생략하셔도 돼요

알겠어. 닥칠게.

ㅇ1제 누7ㅏ 강의해주냐

지금 대학원에 오면 공짜로 강사 시켜줄 수 있는데.

아 안사요

내가 팥차까지 끓여주며 부탁하는데?

샘들 저왓어요
이제 폰압에서 약간? 아주약간?은 자유로워진듯!!!!

안녕, *혐생주의보*은린銀鱗(반❄️). 폰압에서 자유로워진 걸 축하해.

팥 맛없어요
잼민아 자라

그럼 미숫가루는 어때?

아니 완전자유가 아니라니깐요 샘,,, 하,.,.,. 이게 사정이있는데 아 근데 샘들 누구세요
잼민이라뇨? ㅋㅋ 저 초딩 아님;;;

아. 내가 부정확한 표현을 사용했구나. 정확히 몇 퍼센트 정도 폰압에서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해? 구체적인 수치로 알려줘.
그리고 나는 애덤 크래프트야.

ㅁ1숫7ㅏ루도 좀
모ㅎ1또 없나요 교수님
에즈한테는 중딩도 잼민ㅇ1야

똠양꿍은 있어.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