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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뭐 달고 올까용 이예에에에에에에 케모미미 이벤트 이옵니다. 동물이든 환수든 어류든-전부 동물의 부류내의 속해 있지마는- 그것의 귀와 꼬리를 달고 정모를 해보죠. 종류는 불문이니 좋아하는것을 고르세요? 우후훗.
그치만 마법, 환술, 이능력등등으로 가리는것은 불가. 기껏해야 모자같은 물리로 갈는것만 할 수 있어?
언제나. 그랬듯, 원하는것은 소환가능. 옷이든 음식이든 그 외든- 정모의 서비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귀공자]
(허리까지 내려오는 개나리색 곱슬머리 복슬거린다. 이제야 열댓살 먹었을까 싶은 그 소녀는 순식간에 바뀐 주위 풍경이 익숙하지 않다는 듯, 파티장의 불빛이 눈이 부시다는 듯, 동그란 눈 찌푸린 채 주위를 탐색한다.)
뭐야아. 한창 재밌었는데. 이 타이밍에 정모야?
(투덜거리는 어투와는 달리 얼굴에는 기대감이 양껏 서려 있다. 들고 있던 핸드폰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양손으로 깔때기 만들어 입에서 터져나오는 소리의 성량을 증폭시킨다.)
귀여운 공쟈님이랑 같이 놀 사람~~!!!
(... 아직, 자신한테 샛노란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렸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 한 채다.)

(금발의 뻗친 머리, 훤칠하나 날카로운 인상의 청년. 어이없어!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여긴 어디냐?! (재빠르게 머리를 휘저은 끝에, 제 머리에 생긴 고양이귀를 눈치챘다.) 이건 또 뭐야?!?! 미쳤냐??? (크나큰 외침이 방안 가득히 울려퍼진다.)

nutcase
뭔.
(반사적으로 욕설이 나오려는걸 간신히 참은 사내의 인상은... 역시 동네 깡패로밖에 안 보이겠지. 암갈색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귀와 꼬리는 개보다는 늑대에 가까운 그것이었다.)
(그런 귀가 경계하듯 움직이고 있다는걸 아직 눈치채지 못한채 주위를 휘휘 둘러보지 않을까.)

♯include <stdio.h>
진짜 언젠가 복수할거야...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흰 머리칼의 청년은 그와 같은 색깔의 고양이 귀를 후드로 누르고, 멋대로 움직이는 꼬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고 있었다.)

모르가나
하아... 정말이지, 예고만이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야~ 그렇지 않니?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말을거는 소녀의 새까만 머리칼 사이로 보이는건 특이하게도 염소의 것이었다. 달빛노랑색의 눈동자와 염소귀. 묘한 느낌이 들지도.)

звезда́, 月
왜 새를 골랐습니까 유에?
천사랑 악마의 대비되는 느낌이라 좋자낭🖤
저는 천사가 아니고, 당신은 악마가 아닙니다.
알고 있어~ 저어어엉말이지 융통성 없는 한결같은 즈베가... 쬬아!!!!
(... 날개귀를 단 흰 존재와 검은 존재가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일러
으음... 묘하네...
(남자는 귀에 달린 아가미-지느러미?-를 만지작대며 곤란한듯한 표정으로 혼잣말을 했다.)

>>2 귀공자-아토
헐 대박. 고양이 수인인가봐. (자기도 머리에 고양이귀 달린 것 모른 채 말한다. 당황하는 당신 모습 개구진 모습으로 구경하다가) 정모 처음이야?? 너도 초-차원-카톡방일지 채팅방일지 메모장일지 여튼 그거 쓰고 있지?? 그거 정모야! 그러니까- 나님이랑 놀자! (안경 너머 주황색 눈동자가 기대감에 반짝거린더.)

>>3 랑댕이-넛케
......
(바짝 선 늑대귀와는 달리 둥글게 말아 접힌 강아지귀. 짧뚱한 꼬리 바닥으로 내린 채 당신을 가만 바라보고 있다. 안 그래도 눈 대충 뜨고 다니는 사람이 도끼눈 뜨니 눈동자가 안 보일 지경이다.)
...... 우와. 시커먼 남정네가 이누미미 달고 있다......

draconianLady
(어디선가 나타난 트롤 여인. 귀는 뾰족하고 피부는 차가운 회빛이다. 검은 곱슬머리 위로 솟아난 오렌지색 뿔이 원래부터 있었던 듯 자연스럽다. 하지만 등의 박쥐 날개와, 작은 뿔이 촘촘히 박힌 파충류 꼬리는 갑자기 생긴 듯하다. 가만히 서서 날개와 꼬리를 마음껏 움직이던 트롤이 큰 소리로 외친다.) 오, 완전 멋있어!! 이제 에즈는 짱 센 투명드래곤이다!! (마냥 재밌기만 한지 눈을 반짝이고 있다.)

쿠치나와
(고양이 귀와 꼬리를 단 키 큰 청년. 이 상황이 편치 않다는 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다.) 또 정모냐... 이건 또 뭐냐고. (짜증내며 머리를 벅벅 긁는다. 꼬리는 펑 터진 상태고 귀는 뒤로 잔뜩 눕혀져있다.) 담배 마렵네 진짜...

헤스티아
(모래색 금발을 포니테일로 묶은 여성. 앙증맞은 생쥐 귀를 달고 있다. 어리둥절해하던 그녀는 곧 상황을 파악하고 미소짓는다.) 정모일까~ 오랜만이네에~ 근데 이건 뭘까아~ (손을 들어 머리 위의 귀를 조물대다 웃음을 터트린다.) 귀여워어~ 토쨩도 같이 왔으면 좋을텐데~

>>4
넛케-랑댕이
거 그쪽도 시커먼 남정네인건 마찬가지 아닌가.
(그렇게 받아친 뒤에야 당신의 모습을 본 사내는 자신의 머리에 손을 올려 귀를 한 번 만졌고)
이건 뭔 개같은...
(상황파악을 끝내고선 중얼거렸다.)

>>5
코드-에즈
안 투명하잖아...
(당신의 외침에 반사적으로 중얼거리는 청년의 고양이 꼬리는 한 손에 잡혀있는채로 탁탁거리듯 흔들렸다.)

>>4 귀공자 - 아토
하? 그러는 너도 귀에 이상한 거 달려있거든? (표정을 구긴 채 너를 잠시 살펴보더니, 고개를 휙 돌렸다.) 아니, 난 분명 집에서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데 왜 여기에... (네게서 익숙한 단어가 들려오자 눈을 끔뻑이며 너를 다시 돌아보고는.) ...엑. 어떻게 안 거냐? 그보다 정모란 건 뭔데?? 뭔진 몰라도 난 한다고 안 했어! (이 상황이 제법 억울한지 소리를 꽥 지르고는 너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나 바쁘거든? 놀 시간 있으면 돌아갈 방법이나 알아봐 줘. 일해야한단 말야.

>>6 에즈-코드
(어디선가 들려오는 당신의 말에 트롤이 홱 고개를 돌린다.) 아닌데? 에즈 지금 투명한데? (투명드래곤 놀이에 너무 심취해버린 트롤. 진짜 모르겠는 척 연기하며 어깨를 으쓱인다.) 혹시 지금 투명에즈가 보이는 거야, 고양이 인간 소년? (검지를 쭉 뻗어 당신에게로 내민다.)

>>8
코드-에즈
회색이랑 주황색이잖아. 그리고 이건...
(받아주지를 않고 대답하다 잠시 손에 쥔 꼬리에 시선을 던지며 귀를 한 번 파닥거린 뒤 마저 말했다.)
지금만 잠깐 이런거야.

>>9 에즈-코드
와~ 너 진짜 노잼이다~ (약간 실망한 기색으로 내밀었던 손을 거둔다.) 뭐야, 진짜 고양이 소년이 아니었어? (아쉬워하는 눈치.) 그럼 귀 만져봐도 돼? 꼬리는? (음흉한 표정을 지은 트롤은 대답을 듣기도 전에 당신 쪽으로 살금살금 다가간다. 손을 번쩍 들고, 당장이라도 사정없이 귀를 만져댈 것 같다.) 에즈도 만지게 해줄 테니까~

>>10
내가 노잼인게 아니라 네가 이상한거거든.
(받아치지 않을 기색이 없다.)
그야 당연하지. 난 전형적인 인간종이라고.
(당신의 아쉬워하는 눈치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런말을 하다가)
뭐, 뭐야. 당연히 안 되지. 오지ㅁ...
(반사적으로 몸을 반대쪽으로 쭉 빼다말고 만지게 해준다는 말에 멈칫해버렸다.)

>>11 에즈-코드
응~ 니가 더 이상해~ 노잼이야~ (펼친 양손을 뺨에 붙이고 장난스럽게 웃는 트롤. 광대짤을 따라하는 듯하다.) 아쉽네, 진짜 고양이 소년이었으면 약간 귀여울 뻔했는데! 그래도 지금 모습은 귀여우니까! 에즈가 잔뜩 귀여워해줄게! (의기양양하게 어깨를 으쓱이더니 당신의 귀를 향해 손을 뻗는다.) 왜?? 너도 에즈 꼬리 만지고 싶어?? 그럼 얌전히 있으라구!

>>12
코드-에즈
최소한 너만큼은 아니거든.
(광대짤 흉내를 알아보았기 때문에 더 킹받았다.)
네가 그러니까 나는 오히려 다행인데.
(그러면서도 만지고 싶으면 얌전히 있으라는말에 질색하는 티를 팍팍 내면서도 움직이지를 못했다.)

뱀

(뱀...이다.)
(뱀인데... 고양이귀가 달려있다.)
(꼬리에 또 꼬리가 달려있다.)
(본인은 개의치않은지 그상태로 사과도 먹고있다. 챱챱.)

클레리 무어
(이젠 익숙하다... 이쯤되면 익숙해질 때도 되긴 했다. 멍한 눈으로 허공 바라보고 있다. 이 나이 먹고 고양이귀 달린 게 익숙해진 광경이 퍽 우습기도 하다.) 빌어먹을.
(욕하는 건 일상이다.)

>>14
H.Windsor

(반쯤 기계지만 고양이귀는 달 수 있다. 조심조심 고양이-뱀 향해 손 뻗었다.) ...그, 만져도 되나?

>>16
뱀
이런! 안녕하십니까! 글쎄요. 다른 뱀들의 의사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아주 너그러운 고양-뱀이므로 허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
코드-클레리
(사실, 청년은 당신을 조금 껄끄러워하고있었다. 정확히는 버려진 도시에서 봤을 때 부터. 더 정확히는 면대면으로 보는걸.)
...오.
(그러니까 그런 상대가 고양이귀를 달고있는걸 보면 손에 쥔 꼬리가 흥미롭다는듯 살랑거려도 어쩔 수 없는거 아닐까?)

>>17 H.Windsor-뱀
으음, 음.. 고마워.
(고양이귀 조심스럽게 쪼물거린다.. 쪼물. 쪼물쪼물.) 귀엽네, 응. (쪼물...)
..사과 맛있어? 뱀도 사과를 먹는 줄은 몰랐는데... 종교적 메타포에서나 나오는 판타지인 줄 알았어.

>>18 클레리-코드
(사내는 당신은 꽤 재밌어하고 있었다. 정확히는 버려진 도시에서부터, 더 자세히 파고들면 마약쟁이인걸 깨달은 순간부터.)
같은 꼴 하고 있으면서 뭘.
(꼬리 휙 잡으려 들었다. 피하려 한다면 피할 수 있을 속도다.)
여어, 오랜만.

>>19
코드-클레리
이건 그냥-
(변명하려다 꼬리가 휙 잡혀서 말이 끊겼다. 몸이야 평소대로 정색하며 굳었지만 후드로 다 가리지 못한 귀랑 꼬리가 바짝 서는건 막을 수 없었지!)
...보통 오랫만이라는 인사를 이런 방식으로 하나요.
(그리고나서 귀가 뒤로 젖혀지는것도 막을 수 없겠지!)

뱀
>>19

뱀-윈저
(쪼물받는 고양이귀가 살짝씩 움직인다. ...기묘하다.)
보통은 못 먹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인간말을 하는 뱀이니, 먹을 수 있다고 해도 그게 그리 이상한 일일까요! 사과를 먹는 뱀과 말을 하는 뱀중 고르자면 역시 사과를 먹는 뱀쪽이 현실감있고 말입니다! 아. 이제는 고양이귀와 꼬리까지 있지요!

뱀-공자
안녕하십니까. 귀여우신분! 함께 놀 사람을 찾으셨는데, 혹시 말하는 뱀도 괜찮으시다면 저는 함께 놀 의향이 있습니다만!
(고양이귀와 고양이꼬리가 추가로 달린....기묘한 뱀이다.)

>>13 에즈-코드
짜증나쥬? 킹받쥬? 아무고토 못하쥬? 에베베. (킹받아하는 당신의 모습에 트롤이 싱글벙글 웃는다.) 뭐가?? 꼬리 만지게 해준다는 거? (환하게 웃으면서 당신의 귀에 양손을 댄다. 만지는 것을 얌전히 허락해준다면, 꽤나 난폭한 손짓이 이어질 것이다. 가차없이 손을 조물딱대는 행동에 조심성 따위는 전혀 없다.)

>>22
코드-에즈
초딩이야?
(진짜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그렇게 받아칠 수 밖에.)
너한테 귀여움 받고싶지 않다는 얘기였거... 아, 야. 야!
(입만 조잘거리며 얌전히 있었다가 조심성 따윈 없는 손짓에 급하게 몸을 빼려하겠지. 귀도 꼬리도, 눈빛조차도 경계태세가 되면서.)

>>21
윈저-뱀
역시 내가 본 뱀 중에서 제일 이상해. (쭈물쭈물쭈물...) 당신 죽으면 시체 가져가고 싶다고 하면 도망갈 거야? 아니, 그.. 궁금하니까. 여러모로.

>>20
클레리 - 코드
그냥 뭐? (꼬리 쭈물쭈물쭈물)
말을 끝까지 해야지. 너네 세피라가 장난질친거라고.
(귀 누운 것 보고 웃는다)
어, 반가워서 한번 잡아봤어. 놀랐어?
(놀라라고 한 건데. 덧붙인다.)

>>25
코드-클레리
악, 아니, 좀...
(손으로 잡아빼면 자기가 아플것 같았기에 할 수 있는 저항은 꼬리만 바둥거리는것밖에 없었다.)
그러니까, 그건 똑같다고 방금 본인도 말했잖습니까.
(꼬리때문에 집중을 못 하는 와중에도 당신이 웃자 한 번 째렸다.)
놀랐죠. 보자마자 다짜고짜 타인의 신체에 이럴거라는 예상은 안 하니까.
(귀 잘만하면 아예 뒤로 돌아갈듯.)

>>24
뱀 - 윈저
후후. 칭찬 감사합니다! 아! 이런! 만일 죽게 된다면 시체라든지 이런건 남기지 않고 조용히 바스스 사라지는것이 제 소망이었습니다만! 글쎄요. 생각해봐야겠군요! 뭐. 이왕이면 죽지 않는 것이 최고로 좋긴 하지만 말입니다! (뱀꼬리 뒤 고양이꼬리가 흔들린다..)

>>26
클레리-코드
(바둥거림 불구하고 꼬리 쭈물거린다. 쭈물쭈물. 아무래도 동물 꼬리다보니 촉감이 좋다.)
그치, 나는 너한테 꼬리를 안 잡혔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지.
(꼬우면 잡아보라는 듯 꼬리 흔들어보인다. 코드는 잡나요? 잡는 데에 성공하나요? 민첩 체크.)
에이, 우리가 무슨 남인 것처럼 이야기를 해. 섭섭하게. 스킨십 정도는 할 수 있는 사이 아니었어?

>>27
윈저 - 뱀
(고개 끄덕인다. 꼬리랑 귀도 덩달아 앞뒤로 흔들린다.) 긍정적으로 검토해주면 안 될까, 응.. 그거, 그냥 없어지면 여러모로 손해라고. (눈이 무언가의 탐욕으로 번들거린다. 지식욕도 일종의 탐욕이다. 크리피하긴 하다.)
응... 사실 안 죽는 게 제일 좋지. ...응, 나도 뱀 씨 좋아하니까. 안 죽는 게 제일 좋지.

>>28
코드-클레리
(물론 꼬왔다! 자기만 쭈물당하는걸 자존심의 김코드가 안 꼬울리가!! 그러니 잡으려고 시도하지만 현대인 미만의 육체가 마음을 따라줄까??? 7이상이면 성공!.dice 0 10. = 7)
남 하고싶은데요. 애초에 지금보다 더 친해도 스킨십 하고싶지 않고. 아니, 이런걸 보통 스킨십이라고 합니까?
(담담한 몸체쪽과 감정 다 드러나는 귀꼬리는 청년 본인돈 신경쓰였다.)

>>28
뱀 - 윈저
(욕망을 숨기지 못하는 당신을 보고 미소가 짙어진다. 뭐. 뱀얼굴이라서 별로 티는 안나지만.) 만약 드리게 된다면, 연구는 어떤식으로 이루어질까요!
후후. 죽지 않는 것이 제일이지요. 또 제가 죽기 전까지 당신이 무사히 잘 살아있는것도 중요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