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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희가 너무 좋다."

"빅토리"

고백이다 고백 갑자기 고백이다

>>1
"우리 거리 좀 두자 난 이성이 좋아."

오늘이 지나기전에 >>200이 된다면 간단한 특별반 캐릭터 감상이라도 써와야지

2시간만에 그게 될까요?

>>4

모두들 조반을 끝내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베드로가 "예, 주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내 어린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예수께서 두 번째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정말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예, 주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예수께서 세 번째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는 바람에 마음이 슬퍼졌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실 리가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고 분부하셨다.

이러한 사랑이니라

그러고보니 크리스피 도넛 먹고싶다.. 커피는 못 먹으니까 우유랑..
토요일에 나가서 할인행사 하면 집어올까... 싶네요.

아가페...!

공약을 거는 건 잘못된거야! 그냥 써와라!(억지!)

즉 좀 전에 친 건 동요 드립이었단 소리...
모르시면...쏘리합니당...

강산이 내면에 어둠이....있는건가?
초기엔 있엇지만 지금 그렇게 깊진 않을거에요 아마?

아가페가 뭐의 줄임말이었지
아, 가라사데 페르난디야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였던가

(네?)

>>11 앆 동요인 건 잘 알죠! 제가 뜬금없이 드립친건뎅!! 죄송해요!!

철이만 너무 태평한가...

>>10
놉!

>>16 써줘잉

일상이라도 하나 더 구할까...(물론 12시 반쯤에는 자러 갈 듯)

근데 이제 사회 경험이 모자라서
어둠을 마주하면 이걸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잘 모르겠는.
강산이는 그런 게 있다고 생각합니당....
추모식 가면 그 지리산 기인 1세대 각성자 선생님 만난 거 떠올릴지도요...

>>14 앗...아녜요 제가 죄송합니다...!!

(아직도 밖인 딱한사람)

특별반 출동 노래

할아버지...

>>17
우우!

>>19는 >>11이랑 이어지는 말입니당!

역시 졸리니까 안그래도 느리던 반응이 더 느려진다...

>>21 몇년도 영상이여(...)

1시간에 200??? 좀 줄여줘요!

>>21 이게머선.......

불꽃가능 x
불가능 o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22
그럼 이거?

강산주 잘 자.

situplay>1596516255>968
situplay>1596516255>972
이건 빈센트 얘기다
아무튼 빈센트임. 누가 뭐래도 이거는 빈센트 얘기임.
근데 빈센트 관련한 각성 이야기라면 역시 빈센트 최대의 흑역사인 자기 집 대폭발불쑈인데...(캐릭터 오너가 다 부끄러움)

와.... 저 이상한 3D 진짜 오랜만에 본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옛날 3D애니메이션이다

자는 분들은 푹 쉬시길 바랍니다.

화력을 올리려면...

음.. 질문 받기..?

강산주 바이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화력을 올리려면 왕게임이죠 (뭔)

참고로 안될거 같아서 시작도 안해놨음

>>33
지한이 이름이 지한인 이유

>>7
"농담이었어 이 친구야..."

아이언 키드 저거 명작인데...

>>33
빈센트에 대한 지한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어이쿠 나메가

최고의 무협 애니 중 하나

그러고보니 태식이랑 오현이랑 일상 한적이 없네? 의외로 많이 본거 같았는데 내가 많이 쳐다봐서였다

내적친밀감

뭔가 무서운데 그거

나에게 명작은 이거야

>>45
계속 쭈욱 지켜봤어요오옷 ♥

난 영웅서가 어디에서 머털도사 같은 마도 사용자가 있을거라고 믿고 있어

>>46
스피어즈는 저기에 나온 나롱이가 주인공인 다른 애니가 재밌었지

모두 모르는 영상이다...

>>47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47 (세상...)

>>46 결국 나롱이만 남은 만화...

>>37

ㅈ이 들어가는 이름을 하고 싶었고. 갑자기 이지모드 웹소 제목을 봐서 오 이지한. 좋네. 였던.

>>40

폭탄을 누가 쓰기에 따라 불꽃놀이용도 화력투사용으로도 가능한 법이긴 하죠. 화력적인 면에서 굉장히 높은 효용을 보여주는 것 같으며.. 원딜로써 매우 유능이라 생각할 듯. 그 외에 꽤 이것저것 취미생활이 많아보인다는 감상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유파 동방불패는!流派 東方不敗是/유파 동방불패시
왕자의 바람이오!王者之風啊/왕자지풍아
새로운 것들을 잇고(또는 세우고)全新系列/전신계열
하늘을 부수며 내키는 대로 호쾌히 행동한다天破侠乱/천파협란
보라! 동방은 붉게 타오르고 있다!

무협 애니... 하면 왜인지 이게 떠올라

>>48 이거? 아짱나 라는 고양이 캐릭터가 귀여웠어

https://youtu.be/kN1NngSLQF0

전 이거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왕게임....

저 사다리타기 앱 있으니까 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참여인원 받아보고 한다거나(?)

어라 재생이 안되네 이건 되려나

>>47 태식주는 오현주가 지켜줄게(아무말

>>54???

>>58
아니 PC가 아니라 P를 엮네

>>53
G건담은 좋은 무협 건담물이지.
난 마지막화도 좋았어

>>29 참고로 이거 부른 가수 무려 MC THE MAX

>>56 ..할까요?

단체 일상으로 왕게임 할사람?

태식주도 태식이도 이성애자닷!!

>>56 ㄱㄱㄱ!

여명길드 왕게임

ㅋㅋㅋㅋㅋㅋ

지금 21분인데 70레스 돌파함요
할수있다 200레스!

그러고보면 어장에 nl아닌 캐릭터가... 없어뵈는데(sl제외)

토고는 all이긴 해. 내가 사랑을 몰라서 그렇지.

그러게요 all이 의외로 드문 느낌22

>>69 그거 실질상 sl이자나여(뭔

사다리타기 앱으로 왕과 번호를 뽑음.
>왕과 1~n번까지 있다고 공지
>왕이 명령 내리기.(보통 참여인원이 많으면 2명이나 3명까지 명령 내리기 가능)
>스샷을 첨부해서 번호확인.
>만일 지한주가 왕이 걸리면 번호를 알기 때문에 다이스로 번호를 정할 것.

이런 식으로.. 하는 거죠. 하실 분?

철이도 nl은 아니긴 합니다마는.. 드물긴 한듯한?

사실 연플 나올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하고 있어서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있었다.

일단 집으로 복귀 성공했으니 참여 가능합니다. 겨우 들어왔네...

>>72 (재밌겠다)

>>71 사....랑...?
(사랑이란 단어를 처음 듣는 괴물톤)

지한이는 ALL<CL이기는 했죠...

>>74 22222

>>72 오키! 가보자고!!

철주 복귀 ㅊㅋㅊㅋ

CL이니까... 그럴수 있다...

CL(챌린지 러브)
SL에 가깝지만 하다보면 관심이 생길 수도 있다.같은 느낌.
SL이 못박아뒀다면 CL은 여지는 있다 정도?

60어장만에 결실이...!

>>77 그건...허상일 뿐...
(허무한 흑막 톤)

전 린이 남캐였어도 nl 밀었을 것 같아여

지금 하실 분은 이 레스에 앵커를 걸어주세요.
30분까지 받고 사람 좀 모이면 왕게임 하러 모이는 레스 올리고 왕 발표할 듯.

>>85 (손)

>>85 고고고!

>>85 (즐겁다)

철이가 여캐였으면...? (여캐안굴린지 수백년)
여캐였으면 nl일듯한

>>88 나메 진짜...

>>88 정체: 알렌주

정체간파

진명간파

(갑자기 장르가 바뀐 기분인데)

진명... 개방.... 보구... 갑니다..!

의념기 = 보구 같은 느낌이겠죠 저희들은?

넷 뿐인가...(애매)

>>85
고

참가 할 분 더 없으면.. 넷만이라도 해야 하나...

린주는 룰러였던건가

다섯? 다섯정도면 적당하네요.

왕게임은 사실 인원이 많을수록 재밌다고 하지만... 밤 11시 32분에 어장에 다섯명이나 있는것도 적은일이고?

다섯이면 파워레인저 놀이하기 좋은 숫자다.

여명길드의 길드장 님께서 왕게임을 주최하기로 했으니. 숙소의 큰 거실에서 왕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최인원은 오락부장(?)과 특별킹 김태식이므로...

거실은 편하게 앉을 수 있게 꾸며져 있었고. 과자나 음료같은 것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급조한 것 치고는 꽤 잘 만들어진 왕과 번호를 뽑는 것이 있을까요?

돌아가면서 뽑고.. 당신은 번호를 확인합니다. 불안할지도 모르죠?

이번의 왕은... 태식입니다!
1~4번까지중에서 명령을 내려 주세요!

*난입을 원하시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뤼미노지텔 에테르넬!

지크씨는 저를 (이하생략)

특별킹 여기서도 왕이네

임신군은 저를 지크시키고 싶은건가요

혹시나 해서 안쓴건데 노빠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시작이니 적당한걸로 가기로 한다.

"1번이 4번 귓가에 대고 사랑한다고 말하기"

이정도면 적당하지

" ... "

자. 어째서 여기에 이 팬더가 앉아있는가.
그것은 아주 긴 설명이 필요하게 함축하기로 한다.

-호록

얌전히 탄산음료를 마시며 제법 큰 베개를 안고있는 강철의 시선이 이리저리 움직였다.

1번과 4번은 누구냐!

번호는...

다음 왕은 린이니. 명령을 생각해두세요!

필요하기에... 로 적당시 뇌내수정해서 읽어주십쇼.

린이 알렌에게?

?????

무슨 급한 일이 있는것 같아서 와보았더니

"정말...평화롭네요."

드물게 미소지은 입매에 금이 가려고 한다. 그나저나 내가 지금 무슨말을 들은거지?

TMI 현재 알렌은 린을 조금 무서워하고있다

뭐어어????

PC로 돌아오겠습니다

오~~~ 관전 꿀잼인데 다음엔 나도 참옇ㄹ까

"이런 행사는... 나쁘지는 않지만요.."
음료수를 홀짝홀짝.
누가 걸렸는지.. 같은 것도 즐겁기는 합니다.

" 1번이 4번... "

자신의 쪽지에는 2번이 찍힌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팬더였다.
'가만히 구경만 하다가 끝나는게 베스트지...!'

PC로 왔습니다.

린이 명령을 내린 뒤의 턴에 토고도 제비에 포함하는 식이 되겠네요.

왕게임 하다가 실제로 커플이 된 사례를 본적이 있긴한데...

"이거 안하면 벌칙이 있나요?"

간절한 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건만 역시나 이럴때만 조용하다 이 사람들. 어차피 저쪽이나 이쪽이나 감정도 없으니 말 뿐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었다.

"잠시 실례하겠사와요."

웃으면서 알렌의 옆에 앉아 속삭인다

"같은 인간으로서 사랑합니다. 형제님."

휴머니즘을 실천하는 린

휴머니즘 그 자체(?)

그치그치 동족을 사랑해야지../.

번호를 다시 확인해본다.

(4번)

내가 사랑한다 듣는건가.

'이렇게 다 같이 모여노는건 처음이라 조금 긴장되네'

그래도 즐거운 기분이다. 어쨌든 나 한테 사랑한다 말할 사람이 누구인지 찾고있는 도중 린 씨의 표정이 변하는게 느껴졌다.

'설마...?'

순간 오싹해졌다.

이런 게임을 본적은 있었는데 역시 운에 기대는 게임은 그녀의 스타일이 아니라 속으로 투덜거린다. 이왕이나 포커나 마작등 속임수라도 쓸 수 있는 쪽이 취향이었다.

"그럼 소녀의 차례이니 말하겠사와요."
"3번 이 2번의 이름을 애교를 담아 불러주시와요."

그렇다고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테니 각오하라고.

(애교?)

>>127

"예...예!"

그녀의 귓속말에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까지 무서운 사랑한다는 말은 처음이였다.

"예... 인류애는 중요하죠 하하하..."

나는 필사적으로 속마음이 드러나지 않게 얼버부렸다

하하 사랑한다 정도야 인류애로 회.피.한.다.

알렌이 진짜 쫄았군아...(은은

아가페... 그것은 신의 사랑...

이번의 번호는 어떤 식이 될 것인가...

토고가 참여하겠다면 다음 왕은 강철입니다!
참여하지 않겠다.라는 의사를 표현하신다면 다시 돌리겠습니다.

어째서(어째서)

또 알렌이아 ㅋㅋㅋㅋㅠㅠㅠㅠ

'내 이름을..?'
애교를 담아 부르겠다고? 라고 생각하며 사람들을 봅니다. 누가 3번인지는 모른 채로....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어딘가의 이름모를 신에게 감사인사를 올린 강철이 감자칩을 하나 집어 입에 밀어넣었다.

" 흥미진진한걸... "

참여할게.

3번이 이사람이였지 제 옆에서 잔뜩 얼어붙은 금발의 멀끔하게 생긴 남자를 힐끗 쳐다보다가 2번, 신가의 아가씨라는 소녀를 바라본다.

"어머나, 그럼 응원할테니 힘내세요."

고의는 아니였으니 여유롭게 구경하며 앞에 높인 음료를 홀짝 들이킨다.

(가끔 왕게임이 기가 막히게 한 사람이 계속 걸리는경우가 있음)

선택받은자가 가끔 출현하죠

그러면 변경 없이 다음 왕은 강철입니다. 미리 생각해두시는 게 괜찮겠네요.

*토고가 참여하게 되었으므로, 번호가 1 늘어나 1~5번까지입니다.

강철이 성격상... 뭘 시키려나...

또다시 번호를 확인한다.

(3번)

뭔가 나에게 악의가 느껴지는건 착각이려나.

"제가 3번입니다. 2번은 누구시죠?"

내 부름에 지한 씨가 대답했다.

지한 씨... 얼마전에 갯벌에서 같이 굴러서 그런지 조금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애교라니...

"크흠"

이런데서 빼면 분위기 안좋아진다고 카티야가 그랬다. 나는 심호흡을 한 뒤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지한아~☆"

"..."

울고싶다

죽순을 바치라고 한다던가(??)

퍼펙트 핫초코 3잔 마시기

그거 각성자라도 당뇨로 죽을듯

(ㅂㄷㅂㄷ)(웃참중)
별표 ㅋㅋㅋㅋㅋㅋ 어떡해 ㅋㅋㅋ

만족하십니까 왕이시여

8분동안 50레스 채우는건 힘들어보이는데... 괜찮나?

(하트를 붙일까 생각했지만 썸타고 있는 사람에게 하트는 조금 아닌거 같아서 별로 대체)

"...."
"쿨럭.."
매우... 어색한 장면입니다.

"..그..그래요 알렌 씨.."
눈을 슬쩍 피하는 지한입니다.

"다..다음 왕 뽑죠! 다음 왕."

*참고로 다음 왕은 강철이다.

'왠지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느낌인데 착각이려나.'

본인이 아니라고 여유롭게 무릎을 모은 자세로 앉아 알렌이 지한을 부르는 양을 웃는 얼굴로 관전한다.
이런 식이라면 다음에 무엇이 나오든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

전혀 좋은 분위기가 아닌데? 뭐지 이거

울고싶다.

나 한테는 너무 어려운 게임인거 같다.

카티야 도와줘...

한번의 지명도 없이 왕에 도달해도 되는걸까. 라는 양심의 가책을 저 멀리 밀어둔 강철이 감자칩을 하나 더 집어먹으며 입을 열었다.

" 2번이 5번에게, 찐- 하게 포옹이라도 해주는게 어때? "

능글맞은 제스쳐를 취한 철이 장난스럽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 팬더, 업보를 걱정하지 않는걸까?

>>153 (엄지척)(뭔)

>>154 그거 힘들것 같아요 ㅎㅎㅠㅠㅠ

오오.. 번호는?

(어?)

이건 뭔가 잘못됐다

알렌... 미안하다! 하지만 나는 노력했다!

헐

그리고 다음 왕은 토고입니다!
간단하게나마 미리 생각하면 좋겠네요..

...는 알렌이네..?

헐 킹-게임?!

"크크. 금삐까 점마한테 꿀발라놨나? 찰떡같이 달라붙네."

토고는 손가락을 접었다. 알렌이 걸린 횟수를 센 손가락이었다.

라임주도 끼시나요?

어서오세요 라임주. 라임도 참여하시겠나요?

아마 참여하신다면 토고가 왕인 턴 다음 턴부터 참여가 되겠지만요.

물론 참여는 안한다는 설정으로 구경은 지금도 가능합니다.

'어라'
3연속 지명. 이대로 괜찮은것인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들지만 그냥 즐기기로 한다.

" 맛있네... "

감자칩이 유난히 더 맛있는 밤이다.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이참에 반장님과 우애라도 다지시와요."

응원한다고 나긋나긋한 어조로 알렌의 등을 톡톡 두드리며 응원 겸 위로를 한다.

재밌어보이지만 졸리니까 구경할게용! 화이팅!!

라임주 하이~

3연속 지명 진짜 대박

이번에도 역시 번호를 확인했다.

(5)

"뭐.. 뭔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사실 이거 신입생 놀리기라던가 그런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하기엔 강철씨는 아직 한번도 안걸렸었다.

나는 결국 인정하고 2번이 누구인지 바라보았다.

"아 태식 씨..."

도대체 이 게임은 무엇이 재밌어서 하는걸까...

"그럼."

2번은 나고 5번은 알렌이고 미션은 찐한 포옹이라고 했지.
자리에서 일어나 정신이 조금 불안해 보이는 알렌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 양손을 펼친 앉아 있는 알렌의 머리를 가슴팍으로 당기며 세게 끌어 안는다.

"착하지 착해"

그렇게 안아준 다음 등을 토닥여준다. 아직 적응이 덜 된건지 묘하게 불안한 증세를 보이는데 사람이 안아주면 그런 증상이 덜하다지 아마?

"가끔 그렇게 많이 걸리는 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진실게임 같은 거였으면 그래도 한번 걸리면 선지에서 빠지는 편인데..왕게임이다 보니.

"우정이라도 다지는 게.."

이건 흡사...
'어린 아이를 달래는거 같은 포옹인데'
자세하게 물어보면 복잡해질테니 관두자. 라고 생각이 이어진다.

"아우, 보기 좋네. 자슥하고 부모 같아서 훈훈하네."

크크. 토고는 비웃듯이 웃었다. 이건 그냥 비웃음이라 한다.
토고는 잠깐 고민했지만 별 다른 명령이 생각나지 않아 대충 말했다.

"우야우야~ 우얄꼬. 함보자... 1번하고 2번 아는 서로 악수해라. 내는 간단한거만 할기다~"

이거 뭔가 벌칙이 아니라 금쪽이상담같은거 기분탓이지(???

>>177

태식 씨... 묘하게 토닥이는게 능숙해서 울음이 나올 것 같았다.

'나는 왜 이런 게임을...'

알렌의 멘탈케어시간 (역효과)

앆ㅋㅋㅋㅋㅋ 태식아조시 너무 핑크핑크한거 아니야?

번호는...?

사실 다들 알렌이 걸릴까 말까 그게 궁금하지 않을까?

(이런미친)

알렌은 아이들, 의 범위에 들어간다.

>>185
뭔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렌 진짜 꿀발ㄹ랐어?

지한주/논란

1. 왕게임 진행 중 알렌 연속 지목 논란

영광의 4번째는 바로

알렌이였습니다.

" ...?? "

얼굴에 물음표를 띄우며 일어난 결과를 지켜본다.

이건 강철씨가 기대했던 그렇고 그런 벌칙보다는 형제 상봉같네. 나름 훈훈한 결과라며 어찌되든 상관이 없다는 태도로 어떤 다과를 짚을까 고민한다.

"악수라니 나쁘지 않은 벌칙이와요."

너무 가볍잖아 힐긋 장난삼아 힐난하듯이 새초롬한 눈빛으로 토고를 바라보다 금새 차분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렇지만 다음 왕은 알렌이니까요? 복수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가 기절)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어.. 악수라면 간단하네요."
빠르게 하고 끝내는 건 어떨까요? 라면서 만신창이가 된 알렌에게 다가가려 합니다.

"악수..."
손을 내미는 지한이네요.

그만둬! 알렌의 라이프는 이미 제로야!

초코 머핀 바나나에 버금가는 알렌 사태

어쩌면... 악수는 알렌의 멘탈케어를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

다시 번호를 확인해봤다.

(2)

"..."

이쯤되면 놀랍지도 않았다.

"솔직히 말해보세요 저 놀리시는거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게임에 조작따윈 없었다.

"1번은 아 지한 씨..."

그래도 이번에는 악수라 다행이다. 나는 지한 씨와 가볍게 악수를 주고받았다.

>>189 저는 억울합니다.. 다른 분들이 지목한 게 우연히 알렌이었을 뿐...

아깝다 3분지났네

그러게요. 3분룰 같은거 없나요 특별킹?

서머타임 돌입해서 지금은 11시 3분이야.

맞다 1시간 3분에 200 돌파도 매우 잘한거시다(아무말

(서머타임 찬스...!)

서머타임 찬스를 달라..!
한몸 희생해 불을 붙인 알렌을 봐서라도..?

그래도 이번 턴은 알렌이 왕이니까요?

오케이 통과!

근데 간단한 감상이니까 너무 기대들 말라고

>>205 마참내

확률이 얼마쯤 되나 계산하고 있을 무렵, 감자칩이 다 떨어져 하나를 새로 개봉한다.

" 복수의 시간인가. "

저 사람은 평소 운이 좋지 않은 편인가. 저번에 전투할때는 잘만 공격을 넣던데.

다과를 가져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칼로리를 되새기고 손을 거두며 음료를 다시 한번 들이킨다.

"다음 차례가 알렌군이였죠?"

이거 긴장해야 하나.

>>206 (예이~!)

과연 피바람이 불것인가

"크크, 점마 복수한다캐도 시답잖은거 말할게 분명하다."

이리도 많은 피해를 입었으면 머리가 마비됐을거라 토고는 생각했다.

(막상 감투씌워주니 고민됨)

"이런저런 일들도 꽤 있었네요.."
주로 알렌 씨라던가. 알렌 씨라던가. 알렌 씨라던가.

그러고보니 이거.. 캡틴께서 단체 일상 취급 해주실까요? 너무 약식인가?

" 피해 대상이 타게팅된 느낌인데 그거 "

감자칩을 집어먹으며 다음 지명을 기다리는 팬더였다.
'설마 폭주하는건 아니겠지...?'

다시 표를 뽑고 숫자를 확인한다. 이번엔 어떤 벌칙이 기다릴까...

(king)

"?!"

왕? 왕이다! 드디어!

"제가 왕입니다! 3번과 5번은 서로 키스..."

아니 혹시 이걸로 어색해지면 어떻하지...

걱정이 든 나는 명령을 조금 바꿨다.

"3번이 5번 손등에 입맞춤 해주세요..."

(걸리게 될 사람에게 미리 x를 누름)

(인간관계 겁쟁이 알렌)

겁쟁이

(X를 눌러 joy를 표하시오)

겁쟁이

뭐야 누가 키스해

자 번호는 누구인가...!

" 키스...? "

다행스럽게도 급커브를 튼 모양인지, 손등에 입맞춤으로 내려온것이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몇번이더라...?

" 어디보자. "

쪽지를 펼쳐 자신의 번호를 확인하는 팬더의 표정은 자신이 걸릴리 없다는 확신이 있는듯 했다.

강철아..! ㅋㅋㅋㅋㅋㅋ

아조시들의 농후한.. 손등 키스..☆

'이것도 심한가...'

나는 수위를 낮춘 명령도 너무 홧김에 저지른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번호가 공개되자 토고는 배를 감싸며 어깨를 들썩였다.
그리고 마침내 웃음을 참지 못하고 "크하하하" 하고 웃었다.

"왐마야, 점마 번호 번호 고르는 계시라도 받았나?"

" 어. "

결과를 확인하곤, 아주 잠깐. 잠깐 굳은 철이 빠르게 정신을 차린다.
'키스가 아니라 다행이야...!'
전자였다면 여러모로 특별킹을 볼 면목이 없어진다.

" 태식...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또 나인가"

키스는 좀 그랬지만 손등이야 상관 없지.
자리에서 일어나서 강철이한테 다가가 한손으로 손을 자기 쪽으로 가져온다.

"그러니까 이 손이 우리 여명 길드 디자인을 했다 그말이지?"

한쪽 무릎을 꿇고는 가볍게 쪽하고 손등에 입을 맞춘다.

"후후……앞으로 쪽쪽 뽑아 먹어주마"

언젠간 망토 달린 쫄쫄이 슈트도 디자인 해줘야겠어. 후후

조심스러운 손길로 쪽지를 편다. 손등키스정도야 갑자기 머리에 열이 몰렸는지 키스를 시키려다 홧김에 급 커브를 튼 용사님도 아니고 태연하게 할 자신있었다.

(1)

"소녀는 이대로 구경을 하면 되겠네요."

과자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그녀는 강철의 자리에 있던 감자칩중 하나를 입에 집어넣으며 즐거운 얼굴로 관전을 계속한다.

다음 왕은 강철이니 적절히 준비해주시는 걸로입니다.

쪽~

굉장해 엄청나!

라임주도 참가하자!

라임이도 참가?

참가하시면 라임주 포함해서 돌려요?

강철이 명령을 내린 다음 턴에 포함해서 돌리는 것이지요...!

다음 왕은 강철이인가

어디서 쫄쫄이소리를 내었나. 묘하게 불길한 기분에 태식과 강철이 있는 쪽을 유심히 쳐다보다가 감자칩을 다시 제자리로 민다. 한 번은 넘어가지만 두번은 군것질 거리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테다.

"재밌사와요."

그리 즐거워 보이지 않은, 다음 턴에 대해 기대만 할까말까 하는 눈빛으로 한쪽 손으로 턱을 괴며 기다린다.

하자! 참가할게용

(뭘...쓰지...)

와! 라임이 참가!!

다음 벌칙 생각해뒀다.

굴욕적인거로

>>246 두렵다(진심)

>>246 나만 아니면 돼~!

손등에 닿는 부드러운... 아니, 이게 아니지.
뒤에 오는 묘사들을 치워버린 강철이 물러나는 태식을 바라보며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 ...뭔가 불길한 말을 들은거 같습니다만? "

이거 은근슬쩍 노예 인장이라도 새긴거지?! 라는 괴전파가 들리는듯 했다.
쫄쫄이 슈트를 디자인 하는 미래를 저 멀리 밀어둔 강철은 한숨을 내쉬며 왕자리에 착석하곤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 저는 알렌씨처럼 중간에 커브 안틉니다. "

탄산을 원샷한 강철이 손뼉을 두번 짝짝 치곤 입을 열었다.
그리곤, 다른 사람의 기겁하는 반응을 즐기는듯 잠시간의 뜸을 들이다 입을 연다.

" ...하지만 벌써부터 그런게 나오는건 좀 그렇죠? "
" 2번이 4번에게 이마에 입맞추는걸로."

만고불변의 법칙. 나만 아니면 0% 내가 걸리면 100%이

(기도중)

>>246

번호는...?

알렌의 저주는 끝났나...!

(정지)

보통 나는 아닐거다- 하는 사람이 걸리더라구요. (유경험자)

알렌 저주가 끝났구나

킹의 카드는 옮겨졌다.
다음은 태식이다. 태식이에게 꿀이 전달됐어

(3)

(쪽지를 들고있는 포즈)

그리고 다음 왕은 린이네요..

라임이 포함되게 되었으므로.
1이 추가되어 1~6 중 벌칙자를 고르는 것입니다

...어쩌면 알렌과 태식 아재의 특성명이 완전히 동일하니.. 동일인물이 아닐까(?)

사실 저주는 정신 특성에 붙어있는거였나?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속으로 한숨을 쉽니다.
자신의 번호는.. 5..!

"점점... 높아지나요..?"
그래도 적정선은 지킬 거라 믿는 바입니다.

지한이는... 이런류 벌칙에서 피해가는게 다행...

태식이랑 알렌도 이런 벌칙 치명적인데...(아무말)

현 시점에서는 없으니 안쳐줍니다! (인성)

"이마키스라."

이거 한숨을 쉬어도 아무도 내게 뭐라하지 않을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까. 이미 미소지는 표정이 굳어져 습관이 된 소녀는 속으로만 한숨을 내뱉는다. 진짜 키스도 아니고 이마키스 정도야 잘 부탁한다는 인사 대신으로 괜찮을거라 대충 스스로 정리한다. 저 여유로운 팬더아저씨가, 다음 기회를 노려보도록 해야겠어.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사와요. 반장이 되신 것 축하드리와요."

살며시 다가가 태연하게 웃으며 이마에 가볍게 입술만 대었다가 뗀다.

린의 데스노트에 한사람의 이름이 추가로 적혔다...

카티야가 지나가면서 했던 말 중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있었다.

'나 아니니까 진짜 재밌네'

나는 묘하게 팝콘이 먹고싶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 왕이 린이니... 바로 복수전인가..

...?
?
??

김태식 아저씨가 강철 아저씨에게 손등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저씨들 지금 뭐 해...?"

어머어머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고... 상황을 지켜봅니다.
글쎄, 무슨 놀이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편입생분들과 친해질 겸 조금 어울려보도록 할까요?

//착석!!

"음?"

이번에도 방금 전이랑 비슷한 벌칙인가 싶었더니 대상자가 나인가? 상대는 린인가? 애들이 해주는 뽀뽀 정도야 뭐.....
하기 쉬우라고 앞머리를 넘긴 다음 기다리다가 가볍게 입술이 닿았다가 떨어지자 손등으로 이마를 한번 닦고 머리카락을 내린다.

"축하 고맙다."

그래도 다들 적정 수위를 지켜줘서 다행이네. 술이 안들어가서 그런건가?

(대충 의욕이 불타오르는 중이라는 레스)

라임이는 오자마자 더 엄청난걸... 봐버렸다..

"지금.. 왕게임 중입니다."
라임에게 간단하게 알려주려고도 하나요? 그리고 이마키스와 손등키스... 굉장히 자극적인 느낌도 있는 모양입니다..

"이..건 좀 쎈 벌칙이고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탄산을 리필하는 팬더의 표정이 매우 여유로웠다.
정말, 업보를 걱정하지 않는걸까 이 인간.

" 그럼 다음은... "

홀리... 저 흑발의 여학생은 특별킹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도 태연하네요.
기가 센 친구인 것 같습니다...
이거이거 참가하면 손해만 보는 놀이 같은데 말이죠.
🤔🤔

큰맘 먹은 린의 공격이 온다.

큰거온다.

"천만에요,"

지금 이걸 보아서라도 쫄쫄이는 단념하시길 바라겠사와요.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좌중을 훝어본다. 별로 대화해보지 않았지만 낯은 익은 초록빛 단발머리의 소녀가 어느새 끼어있는 모습이 보인다. 좋아 사람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1번이 5번의 볼에 키스하기를 부탁드리와요."

"서로에게 서로의 솔직한 우애를 전하는 좋은 밤이와요." 입만 웃으면서 사근사근 말을 내뱉는다.

다음 왕은...

섬뜩

'아... 큰일날거 같은데...'

'부위가 옮겨다니고 있어...'
그런 생각을 하며 쪽지를 펼치는 팬더.

번호는...!

다음 왕은 지한이므로. 다이스로 번호를 정해야겠네요...

(음모다)

난데..??

라임주 오자마자 봉변

알렌이 지금 몇번째지???

큰거 왔다.

떨리는 손으로 펼친 쪽지는, 2번을 가리키고 있었다.
조용히 승리의 포즈를 취한 팬더는 세번째 감자칩 봉지를 뜯으며 일어나는 광경을 주시했다.

- 와작

...감자칩 소리와 함께.

알렌 지금 거의 5번째일걸?

두근두근

이쯤이면 왕게임이 알렌을 사랑하는 것이 학계의정설이라는(아무말

쪽지를 펴니 숫자 1이 적혀있네요.

"?"

?
??

"뭐야. 이거 진짜 하는거야?"

서로에게 솔직한 우애를 전하는 밤이라고?
라임은 명령을 내린 흑발의 여학생을 한 번 바라보고는, 5번이 누구인지 찾기 시작하네요.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번호를 확인했다.

(5)

"이.. 이건 뭔가 잘못된게 분명해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발악을 해도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미안 카티야...'

나는 마음속으로 카티야에게 사과를 하였다.

"그래서 1번은 누군가요?"

나는 자포자기 한채 1번이 누군지 살폈다.

"?!"

1번 쪽지를 들고있는건 다름아닌 라임 씨였다.

'이러면 더 난감한데...'

여성과 접촉이라곤 카티야 밖에 없던 나에게 엄청 난 시련이 찾아왔다.

(팝콘)

"...."
다..다행이다! 같은 생각을 하며 아닌 것에 속으로 기뻐하며 희생양을... 봅니다.

희생양(알렌)

"소녀는 강철씨가 되길 바랬는데."

조용히 속삭이면서 제자리에 앉아 옆의 알렌을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러고 보니 전에 대화할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었던것 같기도 하고.

"두분께 무운을 빌어드리겠사와요."

잠시 하늘을 바라보다 할 말은 이 밖에 없다는 식으로 한 마디를 말한다.

순간, 소름이 돋은 팔을 쓸어내리며 린쪽을 힐끔 바라본다.
'기분탓인가...?'
기분탓으로 넘기지 않으면 속이 안좋아질듯 하니 기분탓인걸로 하자.

확률 어떻게 되있는거야...(눈물)

"이거 진짜 해야 되는 거 맞아?"

자리에서 일어나 5번으로 지목된 알렌에게 천천히 다가가면서도 의심하는 표정으로 주위에 둘러앉은 너희를 돌아봅니다.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대역 죄인이 될 것만 같은 분위기
그런데 또 이깟 거 못할 게 뭐 있겠어요.

"아... 씨. 모르겠다. 눈 감아."

알렌의 앞에 선 라임은, 그의 고개에 손을 얹고 살짝 끌어당기며, 재빨리 뺨에 입술을 대었다 떼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제자리에 돌아가 앉습니다.

"됐지?"

볼키스를 한 건가..?(끝났다면 올릴 준비를 하고 있었음)

https://ibb.co/dPttXNC
번호!

알렌과 라임의 짤막한 볼키스가 끝난 후

"이번엔 제가 왕이네요..."

.dice 1 6. = 2
과
.dice 1 6. = 1 (동일번호일 시 +3 ex. 3일 경우 6, 4일 경우 1, 5일 경우 2 6일 경우 3)

이 용용체 예시: https://ibb.co/wNr19T2
로 싸워주세요. 라고 말하는군요.

"리듬을 잘 살려주셔야 합니다."
단호한 얼굴이군요.

우린 사이 좋아지기 위한 왕게임을 하는거였는데 어째서 분위기는 더 싸해지는거야

토고 걸렸다!

볼키스 하라며!!!

참고로 다음 왕은 라임입니다!

(짝짝짝짝)

이정도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순간 볼에 라임 씨의 입술이 느껴졌다.

"..!"

놀랐다. 엄청나게 놀랐다.

다른 여성은 커녕 카티야와도 이 정도의 스킨십을 한적은 없었다.

"그으... 죄송합니다."

나는 부끄러움에 두근대는 심장을 무시하며 라임 씨에게 왠지모를 사과를 하였다.

강철쪽에서 느껴지는 시선에 앞을 바라보며 슬쩍 입꼬리만 올린다. 저번 신고식에서 안면을 텄지만 이로 이걸 넘길수는 없지 그렇지 않을까.

"그럼 다음 차례네요."

차분하게 가라앉은 어조로 일부러 담담하게 다음 차례의 왕이 누굴지 기다린다.

"용용체?"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싶은데

"왜 이런 분위기에 너는 조용조용"

"그렇게 있다가는 없어 아무소용"

(힙해졌다)

태식아재랑 토고 오...

"니가 왜 미안해? 프랑스에서는 그냥 반갑다는 인사로 하는 거잖아."
"... 봉쥬르."

하고 알렌을 바라보며 싱긋 웃어 보입니다.

>>313

"아 네 그렇죠..."

나는 부끄러움에 화끈거리는 얼굴을 돌리며 대답했다.

왕게임이 화력은 좋네요. 벌써 300..?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데 힘썼으며 불미스러운 일로 나온 후에는 제 한 목숨 챙기기도 급급했다. 그리고 청소년기에 들어서는 길드의 일원으로서 다시 생긴 가족을 놓지 않겠다는 심정으로 일에 미친 귀신처럼 일감을 찾아 전투를 하거나 정보를 모으는 삶을 살았다.

그래서

"지금 무슨...?"

현대 문화와 다소 떨어진 그녀는 갑자기 랩을 하는 것 같은 분위기에 홀로 동떨어져 의아하다는 눈빛으로 눈앞의 광경을 쳐다본다.

토고주가 사라졌다.

토고주의 영압이 사라졌다...? 늦은 시간이긴 하죠!

토고주 어디가셨나?

1시가 거의 다 되어가니까

토고주가 안 보이시네요..

1시까지 기다려보고 안 보이면 태식아재에게만 랩을 시킨 걸로 하고 다음 라임 왕으로 넘어가는 걸로 하죠.

만일 라임이 토고의 번호를 할 경우 +1을 하는 식으로...
(*사실 이게 제일 쫄림)

"뭔뭔체? 하이고마... 귀찮은 거 시켜부리는구만."

토고는 짱구를 굴렸다 리듬감 있게? 토고는 제법 고민하였지만 랩은 전혀 못하는 토고.

"네가 말한 내용, 아무 가치 없는 내용."
"내가 한 행위는 염용. 단정하게 잠만 자는 나용."

"깜빡 졸아서 그른기다. 이런 걸 와 시키는지 이해르 몬했다. 내는."

용용체는 너무어려워서 좀.... 고민좀 한다고

오 돌아오셨다

저도 걸렸으면 10분정도 고민했을듯...

토고주의 영압이..?
다시 부활하셨군요.

다음은 라임이 왕입니다. 명령을 내려주시죠...

토고주 생존해있었구나

이번이.. 처음으로 걸리는 거라... 그동안에 심심해서 딴 짓 좀 했어..

'랩이라...'
음악적 소양이 그다지 없던 철에게는 아마 시켜도 못하겠습니다! 하지 않았을까.

" 라임씨가 왕이라...? "

어쩌면 최고의 승리자는 토고가 아니였을까요

(두근두근)

그럴 수도 있기는 하죠...
(사실 예시에 나온 것만 해도 상관없기는 함.)

라임이 왕이네요.(조금 떨림)

라임이는 뭘 시킬까

다음 명령 해용?!

하시면 됩니다 왕님!

(명령을 기다리기)(두근두근)

"아. 이번엔 내가 왕이야?"
"번호 두 개 골라서 뭐 곤란한 일을 시키면 되는 거 맞지?"

라임은 손등에 턱을 괴고서, 무언갈 곰곰이 고민합니다.
지금까지는 손등에 키스, 이마에 키스, 뺨에 키스...
무슨 죄다 키스야. 맘에 안들어요.

"그래. 3번이 4번 무릎에 기대어 눕고, 4번은 3번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면서 사랑한다고 속삭여."

태연히 명령을 읊조리곤 어깨를 한번 으쓱합니다.

(흐릿)

강하다...

오....쎄다..

'아 카티야가 자주 해주던 그거인가...'

예전에는 카티야가 자주 무릎에 눕혀두고 나를 쓰다듬어 주곤 했었다.

'그건 그거고 이번엔 제발...'

앗싸

큰거왔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최대한 태연한 얼굴로 쪽지를 집어든다.
'설마 아니겠지... 다른 사람도 많은데.'
미미하게 떨리는 입꼬리를 억누르며 쪽지를 펼쳐든 철이 천천히 쪽지의 가운데를 확인했다.

아니 왜!
왜!

그치 이런 게 있어야 흥미진진하지

이걸 이렇게 플래그 회수한다고?!

"큰거 왔다."

큰거 왔다.

(6)

(주먹을 꽉 쥔다.)

그것이 왕게임입니다 받아들이십시오 하프와 휴먼..

다음 왕은 태식입니다! 생각할 시간은 있지요..

" ... "

잠깐의 적막. 그 이후 강철은 각오했다는듯 무릎베게를 하기 좋은 자세로 앉고선 린쪽을 바라보았다.

나는 린씨와 강철 씨다 걸린걸 보고 속으로 강철 씨가 별 탈 없이 무사히 마치길 빌었다.

"푸흐..."

앗 저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왔습니다
이게 무어라고 이리도 재미있담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노는 건 처음이에요
라임에게는 꽤나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라임이가 즐거우면 됐다..... (미소)

쪽지를 펴고 잠시 무표정으로 멈춰 있다가 묘하게 아쉬워하는 눈빛을 한다. 내가 4번 이었으면 저 아저씨한테 나 좀 봅시다라고 할 수도 있었을텐데.

"저희 동료이니 저번 신고식때 서로 수고했다는 의미로 생각하겠사와요."

웃으면서 그럼 잠시 실례하겠사와요. 라 답하고 강철의 무릎에 기대어 눕는다 마침 피곤하기도 했고 민망한건 사랑한다는 말을 할 쪽이니 나쁘지 않은 벌칙이라 생각하며 하늘을 바라보다 옆으로 돌아 눕는다.

진짜 어장에서 라임 웃는거 못본거같다😅😅

라임이가 웃었으면 된거임 아무튼 그렇다(은은)

대체 알렌한테 린의 이미지는

라임이가 웃었으니까 된 겁니다...(은은)

(감정에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져서 두려워하는 중)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쉰 강철은, 자신의 무릎에 누워있는 린을 흘깃 바라보다 눈을 감았다 떴다.
그의 성정상 하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지만, 이런 아저씨한테 그런말을 들으면 보통 기분 나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품으며 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 나중에 뒤에서 칼꽂이 없습니다 린씨? "

장난스러운 어조로 말을 맺고선 목상태를 잠시 점검한 철이 상체를 숙여 린의 귓가에 말을 속삭였다.

" 사랑합니다. "

한 손을 뻗어 머리를 쓰다듬는것도 잊지는 않았지만, 역시 이거 괜찮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가 알렌은 린이랑 있을때 디버프 걸리겠는데

칼꽂기로 오탈자 수정...

알렌: (아니 감정은 아닌데 감정인 것 처럼 연기하고 있어 무서워...)

몇 번 더할까요?
세네번 정도 더 하고 마칠까요?

>>359 (이런) ㅋㅋㅋㅠㅠ 웃프네요 ㅋㅋㅋ

"이번엔 간단한거야."

가랑이 아래로 지나가기를 하려다가 아무래도 이성간에 그러는건 좀 그런거 같아서 넘어간다.

"5번이 6번 이마에 딱밤 한대 쎄게 때려. 토고가 맞는 경우가 되면 팔목으로 하고"

쉽지?

라임은 이 상황이 몹시 즐겁다는 듯한 미소를 한껏 머금고서, 옆에 앉은 지한을 툭툭 치며 조잘거리네요.

"아저씨가 소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사랑한다 고백하고있어!"

>>364
3번으로 합시다.

가랑이 아래로 지나가기 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나네요?

지한이인가!

우와! 딱밤!

'강철 씨 괜찮겠지...'

그녀가 아무일도 안저지를 거라는건 머리로는 확신하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뭔가 모를 두려움이 느껴졌다.

오히려 또래 소년에게 듣는다면 자신은 그렇다 치지만 상대가 부담스러울거라 생각해 별 생각없이 들려오는 말에 피식 웃는다.

"소녀가 동료에게 개인적인 감정으로 해를 가하는 무뢰배는 아니니 조금 서럽사와요."

머리를 쓰다듬는 손을 잡고서 위로 띄우고 살짝 하이파이브를 한다.

"대신 나중에 간식을 공짜로 주셨으면하와요."

특별반에서 린의 이미지가 대체 어떻길래!

"..후.. 때리십시오."
나섭니다. 만일 태식이 기어가기같은 거 시켰으면 쿠데타를 일으키려 했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아프게는 말고요.."
눈을 살짝 피합니다.

철이는... 그냥 같은 편입생정도로? 부정적인 감정은 없는듯!

(1)

휴...

이제 슬슬 다른 사람이 걸리길 시작하는걸 보고 조금 안도감이 들었다.

'딱밤이라.'

'다들 적당히 때리겠지.'

나는 조금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다음 왕은 토고입니다.

세번 남았나...

"에이. 이런 건 의념을 담아서 아프게 때려야 재밌지."

얄밉게 구시렁거리는 토끼였습니다.

" 물론 농담입니다. "

짝- 하고 하이파이브를 하곤 린의 말에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던 강철은, 이어지는 벌칙을 바라보았다.

" 딱밤이라, 일반인이 맞으면 죽겠지...? "

>>363 안이 근데 이게 어느정도 정확하게 본건 맞아서 반박할 말이없음() 쏘리 알렌

>>377 (대충 감사하다는 레스)

"얼씨구? 이런 거 함부러 해도 되나?"

토고는 조금 불편했다. 하지만 뭐, 하라면 해야지. 싶은 토고는 딱밤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손을 지한의 이마 근처로 움직인 뒤, 탁-! 평범하게 때렸다.
의념각성자라고 해도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하지 않았으니 평범하게 아픈 평범한 딱밤이다.

근력 100이면 사실 킹반인 기준으로.. 천하장사급이죠?

"오... 탁-! 소리 났어."

"이거 꼭 몇번이랑 몇번 뭐뭐해라 이래야 하나? 굳이 안 그래도 되제?"

토고는 잠시 헬멧을 스윽 훑고는 입을 열었다.

"3번아는 지금부터 자기 의념 사용해가꼬 개인기 한 번 보여줘라."

"으으으.."
좀 아프긴 해도 강화하고 때린 게 아니니 맞은 다음에 건강을 강화하면 금방 가라앉습니다.

"뭐. 딱밤 정도면 적당한...거겠지요?"
다음 왕은..토고이니.. 어떤 벌칙을 내릴지.. 궁금한가 봅니다.

" 딱-! 소리가 안난게 다행 아닙니까? "

적당히 봐 줄 가능성도 생각했는데 조금은 이외네.

지한이 딱밤을 맞는 것을 일어나 바라보다 다음 턴을 기다린다.

다음은 토고인가

이외>>의외

3번은... 짐작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초반의 루키...

다들 눈감아!

의외의 알렌이다.

알렌의 개인기!(두근두근)

그래 이쯤되면 한번 걸릴때쯤 됐지 (채념)

눈뽕..?

알렌이 지목된것을 확인하자, 일단 시선을 살짝 옆으로 돌리는 팬더였다.
'여차하면 감아야겠군...'

.dice 1 100. = 94

뭐지? 94만큼의 광량?!

망념 94만큼 사용해서 눈뽕을 시전하기?

어? 아저씨 왜 고개 돌리는데?

... 공격에 대비하는 걸까요?

혹시 모르니 선글라스를 꺼내 쓰고 지켜본다.

"혹시.."
지한은 눈을 감고. 귀도 막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 아니다. 귀는 안 막아도 되겠군....!

이미 같이 전투를 해본적이 있으며 모의전 초반을 지켜본 경험으로 린은 손을 들어 눈을 가렸다.

섬광탄 대처법 ㅋㅋㅋㅋ

"임마들 와 이러는고?"

말은 이렇게 하는 토고도 눈을 감고 있었다.

"뭐야... 뭘 하는건데? 다들 왜그래?"

라임도 귀를 접어서 눈을 가리고 몸을 웅크립니다.

나는 쪽지에 적힌 숫자를 보았다.

(1)

'그래 왜 안걸리나 했다.'

그나저나 의념을 이용한 개인기라.

"저기 불 다끄고 창문도 가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고아원 들를때마다 어린아이들을 놀아줄때 해준던게 있었다.

특별반 교실이 넓어서 다행이였다.

나는 미약하게 들어오는 빛도 내 의념을 활용해 완전히 차단하여 암흑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이제..."

나는 반 곳곳에 빛의 구를 만들어 냈다.

"레이저 쇼를 시작하겠습니다."

빛의 구에서 형형색색에 레이저들이 나오며 서로 뒤섞이기 시작했다.

내 의념에서 파생된 빛이니 색과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최대한 화려하게 연출을 하였다.

약 8분 내가 생각한 모든 연출이 끝난 뒤 빛의 구들은 한곳으로 모이곤 터트려지면서 마치 눈처럼 빛이 쏟아져 내렸다.

"후우..."

그래도 이번에는 자신있는 분야가 나와서 만족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다이스는 알렌의 개인기 숙련도였습니다.)

(늦어서 죄송)

섬광탄의 강도가 아니였다...?

"와아... 뭐야. 너 재주가 아주 좋구나?"

라임은 알렌의 개인기가 꽤나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음."

되게 잘 사용하는데 의문점이 있다.

"왜 저번 모의전때는 이거 안썼어?"

토고는.... 눈을 감고 있어서 아무것도 보지못했다. 하지만 소리로 듣건데 뭔가 하고 있기에 토고는...
박수를 치면서 말했다.

"이야, 점마 까리하네. 니 내 없었으면 썩힐뻔했다?"

아무것도 안 본 주제에...

섬광탄 정도라면 분명 눈을 감아도 빛이 환할 텐데. 그정도는 아니었거든요...

"...."
슬쩍 눈을 떠보니 꽤 화려한 개인기였습니다. 볼만했네요.

토고 ㅋㅋㅋㅋㅋ

문답무용 섬광탄이 날아올줄 알았던 철은, 이어지는 알렌의 행동에 개인기를 지켜보았다.
'이정도로 보여주는게 가능하다면...'
그동안 의념을 많이 연습했던걸까. 라고 생각하며 박수를 친다.

>>414 "이거 엄청난 집중이 필요해서 말이죠... 싸우면서 이런 활용은 솔직히 힘들어요"

어라?

생각했던 무지막지한 광량이 아닌 색색깔의 빛깔이 허공에 수놓아지는 모습이 손 틈으로 보여 천천히 팔을 내린다

"...아름답사와요."

찰나의 틈이지만 옛날 그 때의 나날이 아련히 떠오르는 기분에 젖어 진심으로 중얼거린다.

번호! https://ibb.co/CPmsW8r

지한이 왕이군요!

.dice 1 6. = 1
과
.dice 1 6. = 1 (동일번호일 시 +3 3일 경우 6, 4일 경우 1, 5일 경우 2 6일 경우 3)

이 고양이귀를 쓰고 서로 애교부려주시죠.

어디서 나타난 건지 모를 고양이귀가 나온다. 놀랍게도 쓰면 뇌파를 읽어서 파닥거리는 고양이귀라고.

아이고 알렌아

다음이.. 마지막이긴 한데(알렌이 왕) 더 하고 싶으시다면.. 한두번 정도 더 할수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알렌이 왕 시켜주고 끝내자...

>>421

오 이번엔 이건가

평균 27.5세 남자들과 고양이귀라()

강철이가 아니다...! 다행....!

저는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422 (지금도 엄청 지친상태)

알렌이 왕한다면 저도 찬성함!

알렌이 왕 하고 이번 왕게임은 마무리되는 걸로... 하죠. 또 할 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새벽반이 잘 놀면 어장을 갈 수 있을지도(농담반진담반)

"엌ㅋㅋㅋ 고양이 귀네."

하마터면 동물 귀만 두 쌍이 될 뻔한 라임은 태연하게 팔짱을 끼고서, 평균 27.5세 남자들의 고양이 애교를 지켜봅니다.

"이런건 써본적 없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고양이 귀를 착용한다.

"그런데 이러면 귀가 4개인거잖아"

그럼 수인들은 인간귀랑 동물귀랑 해서 귀가 총 4개인건가? 아니면 동물귀만? 그도 아니면 동물귀는 사실 장식인건가?
나중에 한번 알아보자

"지금 당장 참치캔을 가져 오지 않으면 이곳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겠냥"

고양이란 이런 느낌의 생물이지

캡틴이 오기 전에 이번 어장을 갈아버린다...

'네코미미?'

고양이귀 메이드 어쩌구에 대해 열심히 얘기하던 옛 길드원 몇몇을 떠올린다. 저 여자 아가씨라더니 알고서 하는건가 설마.

뭐랄까, 하프의 입장에서 저런 광경을 보면 뭐라고 말해야 할지 잘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리고 고양이가 저런 생물이던가?

" 그래도 생각보다 잘 어울리시는데. "

태식이 고양이 귀를 착용한것을 이리저리 둘러본다.

"니 그른 거 좋아하나?"

토고는 헬멧을 벗을수 없기 때문에 고양이귀 같은 거 못 쓴다.
하지만 토고가 누구인가. 대곡령 길드장 이채준의 사랑스러운 제자 토고 아니겠는가
토고는 헬멧의 버튼을 누르자 일상에서만 허락된 채신형 헬멧의 변형기능을 이용해 네코미미 장식이 툭 하고 튀어나온것이었다

"토고냥은 평생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며 살고싶다냥, 어서 나를 숭배하며 떠받을여라냥."
"하루에 용돈 1만GP를 주지 않으면 소파를 중고장터에 내다팔겠다냥"

"엌ㅋㅋㅋㅋㅋ 아저씨 ㅋㅋㅋㅋㅋ"

찐텐으로 웃음이 터져버린 라임이었습니다.

근데 그럼 토고는 고양이귀 헬멧을 쓰고 애교인 건가.(스스로 납득)

분명 그들이 말한 네코미미의 환상은 이런게 아니었으리라. 미묘하게 짜게 식은 눈빛으로 당당하게 냥체로 참치캔을 언급하는 태식과 헬멧에 모자를 어찌 끼울지 상상도 힘든 토고를 바라본다.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와요."

누구에게 하는 것인지 모를 말을 한다

고양이귀 헬멧이라니.. 귀엽다!

그리고 또 다른 고양이는...
'...헬멧에 저런 기능이?!'
여러모로 장인급이라는 느낌이 드는 토고의 기능을 빤히 바라보던 강철은 토고의 애교...비슷한 무언가에 마시던 탄산을 가볍게 뿜었다.

"..."

나는 얼굴을 숙인채 들지 못했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고양이귀를 쓰고 냥체를 쓰는 태식씨의 모습에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웃음이 터져나올것 같았다.

"고양이는 귀여운 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적절한 애교에 만족한 듯합니다. 평균나이 27.5세지만.

평균나이 27.5세지만. (강조)

그리고 이제 마지막 왕인 알렌이 명령을 내리고 적절히 마무리..?

좋아요~

좋아요22

오카이

왕게임은... 즐겁다!

>>446 좋습니다

나는 별다른 기대없이 쪽지를 꺼내들었다.

(king)

"어? 제가 왕이네요?"

나는 조금 고민했다. 어떻게 해야 분위기도 살릴 수 있을지를.

조금 고민한 뒤 내린 답은 이거였다.

"1번은 가운데로 나와서 춤을 춰주세요 나머지 분들은 노래를 부릅시다."

놀때 춤과 음악이 빠지면 섭섭하다는 생각이였다.

알렌의 노래실력 .dice 1 100. = 27

오늘은 내가 주인공

알렌은 음치인걸로

화려한 조명이~

오.. 마지막인 만큼 단체전인가..

번호번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모르파티지 이럴땐

린의 춤추기 시간

린도 은근 걸리는듯

화려한 조명이 린을 비춘다(?)

라임의 노래실력 .dice 1 100. = 64

강철의 노래실력 .dice 1 100. = 91

린이 이춤을?

어?... 생각보다 좀 부르나...?

>>463 굉장한 미성..!

.dice 1 100. = 22

미성보단 바리톤의 무언가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인 만큼 화려한 피날레를 생각하긴 했지만, 한 명이 춤을 추고 나머지가 노래를 부른다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건 내가 안 걸렸으니까. 의 일이라서 가능한 겁니다.

"..."
일단 박수를 치고.. 그래야 하나..?

노래랑 춤은 무엇으로 정할까요?

린이 추는거니 린씨가 원하는건 무조건 결정으로 가죠.

노래 부르기 귀찮아서 입만 뻥긋뻥긋하는 토고의 실력 .dice 1 100. = 84

"음"

그런데 춤 출줄 아나?

"춤.....출 수 있지? 신청곡은?"

(솔직히 노래실력 낮은건 조금 아쉽)

린주 원하는 노래 있나요?

흠 어떻하지...

노래? 춤? 예전에 배웠던 교양 왈츠라도 아니면 요사코이라도 춰야하나. 순간 생각이 정지되어 떨떠름한 표정으로 쪽지를 내려두고 나온다.

"역시 그래도 같이 추는게 좋겠지?"

저도 모르게 꾸민 말투가 아닌 진심을, 평범한 어조를 말하며 손을 .dice 2 7. = 3 에게 내민다. (>>456 번호 기준 7번은 알렌)

"마지막인것 같으니 다 같이 추시는 게 어떻사와요?"

아니면 홀로 전통춤이라도 춰야겠지

좀 기다려보는 것도 좋지요. 잠깐 쓰면서 영상 찾아보고 계신 걸지도 모르잖아요?

특별킹과 춤!

물귀신ㅋㅋㅋㅋ

린주도 춤 모른다
그냥 다 같이 춰(뭔

다같이 추는 춤..!

좋아 특별킹 모범을 보여!

원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그럼 강철이의 춤 실력은? .dice 0 100. = 74

알렌 춤 실력 .dice 1 100. = 33

노는데 서툰 알렌

>>483 그냥 적당히 아무거나 해도 괜찮은데..?

린주는 아이돌노래 좋아하는데 캐는 몰라서 생긴 현상

https://youtu.be/dbrvASO21Z0

그러면 이걸로(아무말)

k-pop 춤을 추는 린...

린 노래실력.dice 1 100. = 3
춤 실력은 배웠으니 적당히 하겠지 모

ㅋㅋㅋㅋ 아까부터 다이스 나한테 왜 이래 ㅋㅋ

>>490 oh...

노래를 못하는편 ㅋㅋㅋㅋㅋㅋ

"레이디의 춤을 거절하는건 도리가 아니지. (작게)레이디라기엔 어리지만"

아예 지식이 없는건 아니니까 말이지. 어느 정도는 맞춰줄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린의 손을 잡는다.

"어떻게 왈츠? 룸바? 차차차? 아니면 클럽 댄스?"

불장난 댄스라고 알까 몰라

"일단 해볼까"

일단 스타트 끊기로 해본다.

.dice 1 4. = 4

1. 왈츠
2. 룸바
3. 차차차
4. 클럽 댄스(?)

춤 .dice 1 100. = 3

귀여워!!!

>>494 ㅋㅋㅋㅋㅋㅋㅋ

(아재...)

클럽 댄스를 추지 못하는편

저정도면 아예 모르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머릿속 클럽댄스가 이런거라 그만

몰폰중이라서 웃으면 안되는데
미치겠닼ㅋㅋㅋㄲ

노래는 정하지 말고 그냥 춤추고 노래했다로 할까요?

클럽댄스라는 걸 알아본 것은 겨우겨우 드러나는 무언가 때문이었고. 춤을 추는 이들 사이에서 적절하게 몸을 움직이는 지한입니다.

"..이게.. 맞나요.."
흐릿...

사실상 커플 막춤인거다.

100에서 3을 뽑아내는 린주나
똑같이 3을 뽑아내는 나나....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그렇게 왕게임은 단체 댄스파티로 막을 내렸다...

덩치에 걸맞지 않게, 의외로 되게 능숙하게 춤을 이어나가던 강철은 린과 태식의... 춤 비슷한 무언가를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적어도 당분간은 잊지 못할 장면 아니였을까?

린씨가 태식씨의 손을 잡고 무대인 가운데로 들어섰다.

'거슬리지 않게 적당히'

노래를 잘 못하는건 나도 알고있었다. 나는 목소리가 거슬리지 않게 조금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왕게임 결산

강철 손등에 키스한 김태식 이마에 키스한 린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강철
린에게 쫄아버린 알렌
라임이가 웃었다.
토고 헬멧은 만능

"!!!"

태식씨와 린씨가 보여준 춤은 여러가지 의미로 충격적이였다.

"쿡 쿠흡..."

나는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져버렸다.

강철이는 양다리구나! (이게 아님)

"소녀가 성인이 된지 1년이 된 '어린애'라 다른 춤은 잘 모르오니 정석적인 왈츠를 선택하겠사와요."

그러는 반장님도 막상 춤을 잘 모르는듯 하온데.

능청스럽게 살짝 비꼬다가 차분하게 미소지으면서 "즐겁다면 아무래도 좋사와요"라 답한다.

//대충 춤췄다로 넘어가자! 지금 내가 좀 졸려

지금 분위기에 생각나는 노래

슈가송은 인정이지...

>>514 통했네요 딱이다!

오늘의 엔딩송

그리고 알렌은 각오하자(농담

지금까지 영웅서가 2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 뿌듯해 하는 중)

확실히 딱이긴 하네요.

이제 자러가라!

이제 컴퓨터 끄겠습니다.

어장은... 갈고 자야해/..

그건 사람이 적어서 불가능

다들 푹 쉬세요...
저는 이만 자야겠습니다...
(리타이어....)
(사다리 돌리면서 반응하기 빡세긴 하군..)

잘자

>>518
알렌: 농담이신거 다 압니다.(덜덜덜덜덜)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그래서 태식주가 특별반 사람들에 대한 감상 적어오기로 한 건?

아 맞다 그거

제한시간은 없었다.

그런 정론을

>>532
태식주, 2시간 줄게. 써와.

제한시간이 생겼다!

왕게임 다시보는 중인데 알렌 진짜...(맛잇못)

맛을 잊지 못한다? 짜식... 왕의 권력맛을 잊지 못했구나..

권력의 달콤한 맛

>>537 들켰군(아무말)

이 새벽시간에 반갑군(아무말)

빈센트

불로 공격하는 시원시원한 영웅서가2의 폭딜러.
평소 일상이나 진행에서 보여주는 묘하게 평범을 벗어난 모습과 베로니카와 엮이면 가짜 광기가 되는 그 모습이 재미있다.

서 윤

인싸 캐릭터
이번에 격투술 A의 벽을 넘는 것으로 특별반의 전력이 강화되었다.
앞으로 미인 특성을 이용한 진행이 기대됨

주강산

영웅서가2의 유일한 바드(?)
어두운 과거나 떡밥이 있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밝은 모습을 잘 보고 있는 중
하지만 강산주가 묘한 떡밥을 던져버렸다.

태명진

사연 많은 NPC를 스승으로 얻고 고생길을 시작한 영웅서가2의 든든한 탱커
탱킹면에서는 압도적으로 뛰어나니까 얼른 강해져서 돌아와! 기다리고 있어!

한태호

밝은 줄 알았지만 어둡고 괜찮아 보이지만 엘터 선정 특별반 폭탄 3인방 중 하나
태호주가 푼 과거사를 보면 상당히 어둡고 이번에 A의 벽을 뚫는 걸 보면 생각보단 덜 폭탄(?)인 듯하다.
강한 힘으로 사용하는 검술 기대하고 있는 중

현준혁

태식주나 태식이나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아마 특별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반장으로 추천해서 밀어줬을 것이다.
북해길드의 창술을 배우기와 추모 관련으로 여러모로 고생이 많은데 파이팅

진오현

가짜라는 재밌어 보이는 의념 속성을 가지고 나타난 편입조 중 1명
폭풍검을 익히려고 비전서를 사용했는데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보다가 뭐지? 싶었다.
과연 끝까지 가짜일지 아니면 변할지 기대를 한다.

알렌

태식이랑 비슷한 상황이지만 더 밝은 친구
모의전의 전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만큼 더 발전할거라고 보고 있다.
최근 일상이나 진행에서 착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좀 이기적이 됬으면 함.

강철

일상은 1번 밖에 돌리지 않았지만 새벽까지 같이 있어서 내적친밀감이 높은 캐릭터 중 하나
딱히 사고 칠 인물도 아니고 능력도 있어 보여서 큰 걱정이 없다.
유찬영한테 어떤 소원을 말할지는 모르지만 재밌는 결과가 나왔으면 함

토고 쇼코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다기에 옛날에 봤던 소설 캐릭터가 떠올랐다.
왕게임에서 헬멧에 이상한 기능이 있는거로 밝혀졌고 어장의 유일한 사투리 캐릭터라 구수한 느낌이 강하다.
채준씨에게서 뭔가 얻어서 그쪽 방면으로 성장하는 걸 기대하는 중

라임

활 쏘는 토끼로 현재 원딜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
아저씨 떡밥은 초반에 나왔지만 라임주가 오랜만에 복귀를 해서 까먹어가지고 다시 정주행을 해봐야 한다.
일상을 보면 타인을 경계하는데 그런 모습을 풀고 하루빨리 특별반 친구들과 친해졌으면 좋겠다.

신지한

태식이가 특별반에서 가장 믿는 사람.
첫전투에서 보여준 활약이 그 이유지만 사고도 안치고 알아서 잘 성장하고 든든한 빽까지 있으니 걱정이 안된다.
아직 연애 전이지만 연애를 시작한다면 태식이가 흐뭇한 눈으로 바라 볼 예정

진언

엘비토를 키우는 견주지만 막상 보이는 사람은 특별반에 없어서 혼자만 그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계약에 성공한 캐릭터라 어떤 식으로 발전할지 기대 중이라 진언주가 진행을 참가하기를 바랄뿐

오토나시 토리

모두가 잊고 있던 추모 관련 행동을 실시한 특별반의 양심(?)
다른 사람들은 회귀지만 혼자 환생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직 떡밥이 없지만 환생이라는 특성이 어떻게 풀릴지 기대 중

마츠시타 린

저번에 태식주가 말한 관캐의 주인공.
이쁘고 음험하고(?) 욕망이 있는 캐릭터라 좋았다. 믿는 신의 신도가 0명이지만 암살이라는 유니크한 기술이 있는 만큼 앞으로의 진행에서 혼자만의 포지션을 만들어나갈 것이 기대 됨. 파이팅.
그리고 알렌한테 겁 좀 그만 주고

◆c9lNRrMzaQ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어장주인 대장참치
등장하면 어장이 활발해질 확률이 70%이며 진행을 실시한다면 100%로 어장이 활발해 진다.
태식주 기준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이 걱정되는 맴버들 중 1명
캐릭터들을 세세하게 지켜보고 신경 써주는 것이 잘 느껴지는게 어장에 남아 있게 한 매력이다.

최근 일상이나 진행에서 착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좀 이기적이 됬으면 함.

핵심을 짚으셨네요...(진짜 놀람)

빨리 쓰셨네...!

사실 쓰고 있었거든.

아주 바람직한 태도로군

나도 태식의 특별킹 행보 기대중이라고

역시 특별킹... 그런데 진짜 일상 한번 돌린 내적친밀감이 아닌데 이거...

최초의 헌터도 이타적인 것도 좋지만 이기적인 면도 좀 가지라고 말했지.

그거 캡틴께서 왜곡된거라 안하셨나요 ㅋㅋㅋㅋㅋ

>>547
우리의 마음속에는 모두 각각의 태식이가 있는거야

>>550 (그런가)

아직 한번도 안 만난 태식이가 이제는 오랜 학우 정도로 느껴진다고

놀랍게도 오현이와는 만난적이 없다.

김태식 "나는 단수가 아니다."

하지만 왠지 둘이서 대화하는게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배트맨 "나는 복수다."

만나면 여어-하고 자연스럽게 대화 가능

코난 "나는 탐정이다"

여어- 하고 자연스럽게 대화 가능한데 서로 나이차는 15살 차이나는게 아이러니해
오현이가 둘이여야 해.

그럼 십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 주의 해야 하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1 ㅋㅋㅋㅋㅋㅋㅋ

태식이도 이명을 얻을만한 활약을 해야하는데

이명? 태식이 이명은 잿빛 어때?

이명이란건 활약 이후 지어지는것 이니...

이명은 타인이 붙여주는거니까 말이지

잿빛이라하니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겜 주인공이 생각나네

재의 귀인이여...

그건 안돼

(안되나?)

좋은아침!!

존아침! 그리고 힘낼게요 태식주!

이명..
슬슬 너희 이명도 준비할 때가 되긴 하겠구만

좋은 아침입니다... (못잠)

편입조들 이명은 좀 걸리겠네요

재의 귀인은 못참지

이명 ㅋㅋㅋ 보팔 래빗밖에 떠오르지 않아

태식주 좋은 평가 고마워! 열심히 신도를 모아볼게
알렌은 음,어...(ㅋㅋㅋㅋㅋ

어째서 나참치의 금공강은 없는가

맞다. 태식주 특별반 인원들 감상 즐겁게 읽었어용!

(대왕참치는 흡족했다)

왕게임 참여자 전원에게 코인 다섯개를 수여함

어예~~(신남)

와아!!(환호)

그거랑 별개로 린의 신도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면..
종교를 어느 형태로 잡을건지도 매우 중요함.

굳

오예 코인이다!

>>584 형태...종류가 있나요

이건 진짜 도서관에서 책 빌려봐야

>>584 신을 숭배할지 신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신자가 깨달음을 얻도록 할지 막 그런거?

>>588 교단의 형태가 아니라? 오..
불교의 교종vs선종 같은걸까

다들 축하해용!!!!

왕게임 축하드려요! 졸리지만 않으면 참가하는 건뎅

예시를 살짝 들어주면

교단의 교세가 강한 것도 좋지만 교세가 강해 사람이 많아질수록 종교의 돌발성도 높아지게 됨.
하지만 교세가 약하면서 사람이 많으면 종교의 형태보다는 울타리를 이룬 상태에서의 교류회가 되기도 함.
대중적이면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그만큼 나가는 것도 자유로운 경우가 많음.
폐쇄적이면 쉽게 접근하지 못하지만 구성원간의 유대나 감정이 강할 수 있음

등등.

>>589 종교에 대해선 무지렁이지만 말하자면... 기독교나 불교나 교리에서 혹은 책에서 어떻게 해야 한다~~ 하고 가르침을 주고, 누군가를 숭배하는건 같지만 목적이 다른것처럼.

천국에 가기 위함이냐 혹은 번뇌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냐 같은? 뭔소린지 모르겠네...

교리가 세세할수록 종교적 강압성이 강해짐.
교리가 포괄적일수록 신자만의 해석이 많아짐.
종교의 목적이 강할수록 신자들의 생감, 호감, 비호감 등이 드러남
종교의 목적이 약할수록 신자들의 개인성 등이 강화됨.

등등.

단순히 신을 믿는다.. 는 관점 말고.
일종의 '신'이라는 초월적 권리를 가진 길드장을 두고 활동하는 전권대리인을 생각해보자

>>592 설명 감사함다~ 구성원간 네트워크의 밀도정도를 생각해보라는 내용이네요. 많이 고민해봐야겠어요

>>593 나도 종교는 예에전에 역사교과서에서만 좀 배워봤음22
그것도 생각해봐야겠네 땡스

괜히 캡틴이 열망자 사전테스트용으로 신천지를 써먹었다 해도.. 그 배경에는 내가 얘들하고 1대1떠서 해볼만하단 자신감이 없으면 고갤 숙이게 된다

쥬도 교단은 사후 새로운 세계로 가는 것이 목적일것 같네. 위키에 쥬도가 하는 말을 보니까...

>>594 전권대리인을 생각해보자(메모
린의 성격이나 목적을 생각하면서 잘 해봐야겠네요

조금 더 팁.. 이라긴 애매한데.
만약 캡틴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를 고민해봐도 좋음

(도서관 가서 진짜 책이라도 빌려야겠다)

>>597 해석의 여지가 많지만 진짜 그럴수도

싸우는 토끼 짤 주웠어

저 짤 뒷부분은 사랑으로 번진다고 하던데

광신특 찍은 캐릭터가 제2의 열망자를 만드는 상상을 했다.
두렵다.

>>599 넵😁

>>601 (대충 지금 라임주가 안보여서 다행이라는 내용)

싸우는 토끼 귀엽네요 ㅋㅋㅋㅋ

사이비는 무서워용

>>603 :D

모두 좋은 아침!

>>602
😮

>>604
싸울 때에는 수컷의 얼굴을
초당 5회까지 화살을 박아줄 수 있습니다

존아침!

>>599
What would the Captain do?

모두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윤주!

점심을 정해야하는 심각한 주제가 남았다.

설렁탕 어때?

일단 고기!

제가 오늘 점심 카레니까 카레!

어째서 점심 메뉴 말하기인데 토고랑 명진이가 말해주는거 같지

윤이도 추가됬네

캐오일체라서 그래.

난 점심으로 타코야끼 먹어야지

내가 토끼라고 부르지 말랬지!

저녁을 든든하게 먹어도 되겠고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 오전.
나는 회사에 있지.

힘내세요!

나 오늘 쉬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오늘 쉬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거 없다

점심은 국밥 어떠신가요
든든해용

>>620
아무도 토끼라고 부르지 않았어. 모두 그렇지?

도끼

토기

도기

토우

토끼

또끼

모루

이사람들이??
>>632 야!!!

토끼

도키도키

토끼가 제일 반응이 좋아

하지만 그런 준혁주에게 일반반을 건네줘 보겠습니다.

선장!!!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ㅏ아 !!!!!!!!!!!

내가 이러니 괴롭히는걸 못 참지

현재석을 일반반과 잘 버무려 부회장이 내어주도록 하면 준혁주의 반응은?

라임주랑 준혁주가 죽었어

ㅋㅋ 네가 선택한 일반반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고문 현재석 아무 교관

지휘관 부회장 현준혁

멤버 일반반 특별반

현준혁이 피토하면서 이기려하는거 볼 수 있음

대장전은 이제 둔기쓰는 현재석 Vs 창쓰는 현준혁인거죠?

네에~ 맞습니다~
지 형에게 이길려고 기를 쓰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형 입장에선 막내가 이기려고 노력하는게 얼마나 귀여울까

유현주가 누구여

아무 일도 없었다. 그렇지?

야 여기 게이트 열렸나봐 클로징해

클로징 완료
보상주세요

현재석 : (주기술도 바꾸면서 동생이 노력 많이 했나보네 조금 놀아줘야지ㅎㅎ)
현준혁 : (이 샛퀴는 내가 꼭 죽이고 만다)

간짜장을 시키고 짬뽕국물을 추가하면 짜장과ㅣ 짬뽕을 둘다 먹을 수 있다.

>>654 망념 200

무엇이 준혁이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헌터의 인식을 바꾸고 길드를 부흥시키겠다는 열망

>>646
빈센트: 혹시 이번 모의전도 경험치 줘요?

형 : 날때부터 재능충, 인격 좋음, 빠르게 아빠한테 인정받음, 형이 길드장 되면 자기는 그 옆에서 길드 참모 될 생각 했는데 형이 가디언 된다고 감.
아빠 : 자식들을 무뚝뚝하게 키움
동생 : 어릴땐 귀여븟어. 크믄서 조지뿌가 그라치..

내가! 코인 모아서 우연과 필연 꼭 산다!

근데 지휘관 부회장에 일반반 + 현재석이 고문이면 한 8할로 준혁이가 지긴 한다..

>>662 머할라꼬

의념속성 바꿀래요.. 다시 잘 짜볼래..

어버이날 선물을 우열과 필연으로...!

>>665 멀로 바꿀라꼬

>>663 와 승리 가능성이 2할이나

>>665 벽공이..좀..어렵긴 해요...

>>667 라임이랑 어울리면서 좀더 직관적인 속성으로 생각해봐야져!
지금 속성은 의미도 모호하고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라

>>666 '우열'과 필연?

너이놈 다윈주의자냐!?

>>669 웹박으로 보내셈

>>670 칫 들켰나!
비각성자는 이등시민으로 격하시키고
오직 각성자가 흘린 피와 땀으로 이룬 반석 만이 미래 사회를 개척하는 유일한 길이다!

>>672 를 이제 에반 보르도쵸브씨 앞에서 해봅시다.

>>672 검성님 여기에요!

>>671 이따 오후 중으로 보내겠슴다!

윤주 하이!!

>>673 하!

의념은 주님의 은총이며 각성자는 주님의 선택을 받아 시민들을 지키는 검과 방패요
스스로의 마음에 품은 신앙만이 게이트에서 자신을 구원할 지어다!

>>676 ??? : 이새끼 열망자랑 다윈주의자 섞였는데요?
??? : 아프리카로 보내

라임이 성격 생각하면 극복같은 게 어울리려나아..

새삼 생각하면, 의념속성은 별에 별게 다 가능하던 거 같으니!

아프리카행!

스멀스멀 올라오는 아프리카 영지물

와! 예절주입!(고난과 역경)

현준혁의 아프리카 영지물!!

아프리카로 보내진 범죄자들을 이끌어 하루하루 생존해 나갑니다! 기대해주세요!

???

아프리카 영지 특산물 헌터

>>682 그런데 눈앞에 초대형 게이트가 열렸다!

그 어떤 의념 각성자도 아프리카에선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유찬영 빼고

>>684 아 ㅋㅋㅋ 초대형 게이트는 어쩔 수 없지!

캡틴
뜬금없는데..
제가 97토큰 있거든요..?

유찬영을 형이라고 불러보고싶다

유찬형

>>686 (뭐지 지금 캡틴한테 3토큰 뜯겠단건가)

어이 유형

>>689 이거 전부 드릴테니
던전 투어 한번 하게 해주십셔
몬스터 한번 잡고 싶습니다

짧게라도..

(게이트를 가고싶단건가)

>>676
그렇군. 아프리카로 보내도록 하지.

97 토큰 짜리 게이트란?!

몬스터 잡고 싶다
던전 가고싶다

이 두가지를 충족하는 아프리카로 결정

>>692 게이트도 좋고..모의 의뢰도 좋져
경험치랑 전투경험이랑..약간의 보상만 온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지금 가볍게 모의전 하고 싶어요

>>678 잘 생각해봐야겠다!

호옹.. 모으전?

안녕하살법

안녕하살법 받아치기

(사망)

그렇게 태호주는 양지 나쁜 곳에 묻혔습니다.

이제 내가 두목이다

엥 뭐지
캡틴이랑 뜨고싶단건가

대충 NPC 하나 아무나 붙잡고 와보셈. ㄱㄱ

>>702 이게 돌진도 없는게 까불어!

토고주가 두목이라고?

>>704 아니야!! 내 돌진이 사라졌어도 덱압축과 필드싸움은 가능하다고!

>>705 태호주를 쓰러뜨리고 두목자리를 계승했어.

준혁주준혁주 얼마전에 떡밥나온 창조자를 부르는거야

>>701
너무하잖아
>>702
난 해적 싫어!
데피아즈단이 좋아!

여긴 우리 구역이다- / 그래, 당장 꺼져!

나도 모의전 경험 보니까 정식 진행 아니면 16명 다구리같은 상황은 힘드니까.
인원은 최대 셋만

>>703 정확히는 npc가 아니라 던전을 돌고 싶다는 건데..
가능할까요!

사실 첫인상현인상표같은것도 재미있어 보이긴 한다고 생각.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10 던전은 너무 경우수 가짓수가 늘어서, 한 번 해주면 깨는데 7시간정도 걸림

>>706 (대충 해적게)

>>710 뭔가.. 코인 97개 박아서 의뢰 찾는 느낌

어서오세요!

그럼 토고주 라임주 껴서 (신입위주)
네임드? 정도의 몹 하나 레이드..

갱신!

16살 시절 한지훈?

얼라라 나도 껴서? 그럼 좋지.

오케이! 16살의 한지훈 총교관!

엔트리는 준혁이..토고.... 라임주 있어요??

대략.. 11월 시험 한지훈쯤 되겠군.
이미 레벨이 40에 가까워지던..

의념기도 있겠지

PC로 바꿔서 왔당

그런데 준혁주, 나, 라임주 이러면 전위 없는데 괜찮아?

◆ 일섬一閃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닿지 않는 것마저 뛰어넘어, 공간의 일부를 베어낸다.
큰 피해를 입힌다.

>>720 한지훈은 괴물인가..?

모의전은 이기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캡틴과 저 재밌으라고 하는거지 (????)

거의 사자왕이랑 비슷한급 같은데(...)

뭐..라임주가 없으면 저기 위의 알렌주나..윤주도 있으니까요

준혁주가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신속을 이용한 깔짝거리기로 최대한 정신사납게 모기딜을 꽂아주겠어

어우 거리 무시 폭딜이라니

최소한 사자왕은 블루 코스트 들고있진 않지
이 시점 한지훈은 무기가 블루코스트ㅋㅋㅋㅋㅋㅋ

쓰읍 빡센데?

15살 시절 한지훈과 싸우는 건 어때? 안 빡셀것같은데

라임주가 없다면야.....알렌주 하실레요?

>>732 레벨 2일 때의 한지훈과 싸우겠다니

저 지금 모바일이라 조금 느릴 수 있는데 가능은 해요

아 17살때구나.
왜 나 16살로 착각하고 있었지.

>>732
그정도는 특별반 전체가 다굴해서 이길 수 있다.

워리어 - 알렌
랜스 - 토고
서포터 - 준혁

엔트리 작성 완료

시작하자 캡틴

>>734 빡세지는 않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한지훈 각성이 16살이라 15살때는 평범한 중학생이었음

>>738 내 사정은 무시하냐(콩)

폰진행이라 그리 잘은 못해준다

>>741 폰 진행이어도 재미만 있으면 오케이..
재미! 경험치! 보상! 어차피 코인은 다시 일상 열심히 해서 벌면 돼!

나도 PC로 있다곤 하지만 30분쯤 뒤엔 모바일로 전환해야 해

저는 지금 참여 어려울 것 같애서! 잘됐네요!

(알렌 방어구도 없어서 걱정이였지만 얼마안가 지금 시점 얻을 수 있는 방어구는 아무 효과도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듦)

시작은 우리가 할까 캡틴?


설마 또 어마어마한 고퀄 레스를 가져오는건 아니지?

보상은 오잉박스가 좋은거 같다.

와! 오잉박스 3인분!

(승산은 없지만 이기겠다는 마음가짐)

난 16세 한지훈을 상대로 최선을 다 하는 25세 토고!

>>750 16세의 한지훈이 25세의 토고보다 강하다..

스스스스..

풀벌레 울음 소리.
정체를 추측하기 어려울 기이한 곡소리들.
목 아래로 힘껏 다가온 것 같은 살기.
흉흉한 기를 내뿜는, 검사가 있습니다.

뭇 어느 검사나 탐낼 법한 검을 쥐고, 발도식의 자세를 취하는 검객.
청년 시절의 한지훈은 지금의 상황이 흥미롭단 생각을 가집니다.
그러다가, 생각을 놓습니다.

싸우면 그만이고.
이기면 그만이니까요.

검을 제대로 잡고 일 년.
모두가 경외로워할 일 년의 시간동안 한지훈은 검의 벽을 넘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을 인정한다는 듯 손 위에서 울고 있는 명검. 오니잔슈는 긴 곡성을 뽑으며 자신의 주인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하렴.
나도 너와 같은 생각이니까.

서늘한 검신을 담구고 있을 검집에는 거뭇한 핏자국이 스며들었습니다.
자세를 잡으며 한지훈은 재밌단 듯이 웃습니다.

전투광.
또한, 급박한 상황을 즐기는 그로써는.
지금의 상황이 퍽 맘에 들었으니까요.

검을 당깁니다.
호흡은 가지런히. 그리고, 섬광을 쳐내듯.

발도

카가강!!!

알렌은 자신의 손에 닿은 검이 순식간에 빙글 돌아가려는 감각을 느낍니다.
겨우 손목을 비틀어내고 뒤로 빠져나오자 한지훈은 따라가지 않고 검을 쥔 채 손목을 움직입니다.

저건 특별한 검술이 아닙니다.
순수한 검. 그를 바탕으로 펼쳐내는 기예.
알렌의 등줄기에 전율이 훝습니다.

잠깐 눈을 떼면 뭔가 일어나고있는 영웅서가

념이다...(떨림)

그럼 나는 새로운 의념속성을 생각해본 다음에 시트를 싹 뜯어고치고 개빡시리어스한 게이트에 들어가는 일상을 구상해야겠다!

지금부터 대응하면 되는거지?

예쓰.
밥먹으러 나갈거니께 보고 이어줌

토의 어장으로 갈까요?

라임이..토끼가 아니게 되어버리는 거에요..? (?)

토의로 ㄱ

실제로 한지훈은 1기 당시 실제로 '념念'이라는 개념을 가장 먼저 이해하고 사용한 바 있다.

>>759 아뇨! 외형이랑 성격은 그대로 두고 의념 속성만 바꿀거예용!
종족 바꾸려면 주기고 새 캐를 내야한다! 아마?

>>762 (편입생으로 완전히 갈아엎을거면 가능하긴 한데 그럼 아저씨 서사도 박살날텐데)

>>762 기쁨의 토끼임티
/) /)
>ㅅ<)=

>>763 그렇게 되면 캡틴도 나도 힘들다!
라임은 영원히 토끼야

>>764 아구구 귀여워~(쓰담쓰담)

사실 나는 자주 말하듯 내 힘듦<레스주의 기쁨인지라
물론 진행은 예외고

새 캐라고해서 토끼 다음은 새bird인가? 싶었다.

카나리아 수인이라던가

카나리아 수인.. 귀엽겠네요
왠지 노래 잘부를거같고
공기에 민감할거같고

>>766 (매우 기쁨!)

마감하러 갑니다
아디오스★ (찡긋

사실 다른 종족도 땡기긴 하는데 그럼 라임이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함께했던 추억이 없어져버려ㅜㅜ!

>>768 하피 ㄷㄷ!!

(과연 한지훈이 한 턴에 스킬을 최대 세개까지 쓸 수 있단걸 알면 무슨 반응이 나올까)

>>771 ???(???)

>>771 (대체 뭔 스킬이 있길래)

2기 캐릭터도 엔딩 후 미래 시점에서는 이 쯤 되어있겠지..?

"아이고... 내는 왜 이런 아랑만 만나는 건지 몰겠다... 좀 쉬운 상대 없나? 레벨 5짜리랑 노는게 더 좋다.."

토고는 투덜투덜 쉬지도 않고 투덜거린다. 하지만 손은 폴러 베어를 총에 장전하고 있었다. 자신의 신속을 살려 한지훈에게 눈을 떼지 않으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토고는 누가봐도 어려보이는 한지훈의 손목과 다리를 겨냥한 뒤 폴러 베어를 쏘아댄다.
단기전으로 끝내기엔 자신의 화력도 아군의 화력도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인다. 장기전으로 가는 것도 그렇게 썩 좋아보이진 않지만, 승산은 있을거라 생각하였다.
폴러 베어의 서늘한 감각이 이른 봄의 꽃샘추위 같아 으슬으슬해졌다.

#망념 30을 쌓아 신속을 강화한 후 폴러 베어를 장전. 그리고 한지훈의 손목과 다리를 겨냥하여 쏠게.

>>773 (최소가 지금 총교관 한지훈일텐데)

이건 보상이 있는 모의전이니 소모품과 망념은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검을 쥔 손이 떨려온다.

"싸우기 전부터 패배하려 하지마. 아직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어."

나는 나 자신을 타일렀다.

적은 나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섣불리 적을 전면으로 상대했다간 아무 의미없는 희생이 될것이다.

그렇다면...

단숨에 신속을 강화하고 요정걸음을 준비한다. 단 한순간 존재할지 안할지 모르는 단 한순간을 노려야한다.

나는 검을 쥔 손에 힘을 더했다.


# 신속 50을 강화한 뒤 요정걸음으로 한지훈 뒤로 돌아 기습을 노리고 막힌다면 즉시 거리를 벌리겠습니다.

엉

최소가요....?

특별반 세대가 더 강한건가 (?

일단 캡틴 재량으로 잡는 데 성공하면 준혁주가 쓴 도기코인은 환불해줌.

오케이. 폴러 베어야 힘내!!!!

>>779 한지훈도 성장한다는걸 잊지 말자

환불 가능
환 불가능

>>782 깨달음 + 10!

"아이고... 내는 왜 이런 아랑만 만나는 건지 몰겠다... 좀 쉬운 상대 없나? 레벨 5짜리랑 노는게 더 좋다.."

토고는 투덜투덜 쉬지도 않고 투덜거린다. 하지만 손은 폴러 베어를 총에 장전하고 있었다. 자신의 신속을 살려 한지훈에게 눈을 떼지 않으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토고는 누가봐도 어려보이는 한지훈의 손목과 다리를 겨냥한 뒤 폴러 베어를 쏘아댄다.
단기전으로 끝내기엔 자신의 화력도 아군의 화력도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인다. 장기전으로 가는 것도 그렇게 썩 좋아보이진 않지만, 승산은 있을거라 생각하였다.
폴러 베어의 서늘한 감각이 이른 봄의 꽃샘추위 같아 으슬으슬해졌다.

#망념 30을 쌓아 신속을 강화한 후 폴러 베어를 장전. 그리고 한지훈의 손목과 다리를 겨냥하여 쏠게.

---------------------------------------------------------------

"떠들 시간이 있으면 집중해"

상대가 보통은 아닐거라 예상했지만 설마..
총교관의 급식시절이라니, 묘하게 투쟁심이 자극됐다.
손에 든 뱀버 브레시를 바라보지만 이내 독재의 의념을 끌어올리며 집중한다

저 검이 보통 검은 아니라는 걸 알고있지만
독재의 의념이 방해는 할 수 있겠지

"집으로 돌아가"

오니잔슈? 라는 검을 향해 독재의 의념을 사용하며 검집으로 다시 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망념을 30 쌓아 한지훈의 검에 검집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검을 쥔 손이 떨려온다.

"싸우기 전부터 패배하려 하지마. 아직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어."

나는 나 자신을 타일렀다.

적은 나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섣불리 적을 전면으로 상대했다간 아무 의미없는 희생이 될것이다.

그렇다면...

단숨에 신속을 강화하고 요정걸음을 준비한다. 단 한순간 존재할지 안할지 모르는 단 한순간을 노려야한다.

나는 검을 쥔 손에 힘을 더했다.


# 신속 50을 강화한 뒤 요정걸음으로 한지훈 뒤로 돌아 기습을 노리고 막힌다면 즉시 거리를 벌리겠습니다.


#지휘 스킬 사용
행동 순서
토고 -> 준혁 -> 알렌

이제 곧 알렌이 볼 풍경
- 네? 방어무시 고정트루뎀이요? 너프좀

무릎을 꿇고 세상을 원망하던 중 조금 덜 몰입하면 어떻냐는 린의 말에 엎드린 상태로 머리를 90도 틀어 린을 잠깐 쳐다봤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려 바닥을 바라봤다.

" 아냐... 괜찮아. 게임은 이런식으로 접하면 안돼. 특히 로그는 하지 말고 "

게임은 억지로 접하는게 아니다. 순수한 본인의 흥미로 미작해야만 하는 것이다.

특별반 게임 친구를 찾지 못한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내가 이러고 있으면 린이가 곤란하겠지... 일어나자.

저릿거리는 몸에 억지로 힘을 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린을 보고 자신은 괜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한가지 궁금한것을 물어봤다.

" 혹시 그거 부탁한 사람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 "

그렇게 말하는 태호의 형광색 눈이 평소보다 선명하게 빛나는것은 겉에 약간 차오른 물기 때문일까 아니면 속에 차오르는 그라데이션 광기 때문일까

// 14!

>>786 역시 방어구는 장식입니다.(아니다)

공간을 갈라버려서 방어구도 뭇

모바일 싫다... 방어구를 무시하는거야?

내가 왜 질럿 워리어 루트를 타서...

세계관을 더 잘 파악했다면 하템 렌스루트를 타는건데 (아무말)

하템 둘이 합동마도를 써서 아칸으로 합체하는건가

서늘한 총기의 감촉을 느끼며 토고는 총알을 장전합니다.
철컥, 철컥, 탄환을 끼어넣고 숨을 조절하고.
총을 들어올립니다.

타다당!

호쾌한 소리와 함께 총이 발사되고, 한지훈은 그 총탄을 그대로 맞아냅니다.
쇠를 두드리는 듯한 경쾌한 소리와 함께 아무 상처도 없이.
싱긋 웃으며 지훈은 검집에 검을 집어넣습니다.

왜?
의념의 효과가 너무 좋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던 준혁에게 의문을 주듯.

키득.

한지훈은 웃습니다.

이 거리.
이 공간.
조금 떨어져 멀지 않습니다.
당장 휘두른다면 닿을 법한 거리에서.

연격

의념 기술 - 연속 절단
의념 기술 - 연속 절단
념念 - 발현

요정걸음

빠르게 한지훈의 뒤로 뛰어오르던 알렌의 몸에서.
흐릿한 그을음이 새겨나고.

촤아악!!!!

급히 몸을 빼어내지만 몸에 남은 상처는 의념 각성자의 육체로도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
한지훈은 검을 쥐곤 가볍게 웃습니다.

안 오면.
내가 간다?

가디언 아카데미는 어떤 곳일까

와 닿지도 않네...

한지훈의 현재 망념
85/200

이렇게 된 이상 플랜 B다

플랜은 몇까지 있나요

2명 정도 더 붙어야 할 거 같은데..

즉 여기서 알 수 있는 대목

가디언은 최소 지금 한지훈보다 강하다

지금 X
레이드 대상으로 나온

토고는 지금 상황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까운 총알이 아무런 영향도 남기지 못한채 사라졌으니.
역시 이런 '기본' 총기로는 영 싸우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그러나 싸워야 한다면?

'크크... 내 수준으로 떨어뜨림 되는거제.'

토고는 가볍게 웃는 한지훈을 보며 질색하며 말했다.

"점마 와 웃는데? 참나... 내도 같이 웃자."

그리고 토고는 비열하게 웃었다.
토고는 두 눈을 한지훈에게서 떼지 않은 채,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공격에 대비하며 계좌에 든 1만GP를 통 크게 사용했다.
돈을 에너지로 바꾸고, 그 에너지가 그에게 작용하길 바라며. 돈의 무게에 짓눌리길 바라며.

#부당협상을 사용할게. 결제 금액은 1만GP. 대상은 한지훈. 약화 시켜줘잉

"케흑!"

순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악하기 어려웠다.

분명 뒤를 잡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에게 공격이 들어왔다.

감각이 어긋나는 이 느낌 다르지만 비슷했다.

"념..."

베었지만 베지않은 모순된 검 그때와 달랐지만 지금 공격은 분명 념이였다.

"..."

고통이 생기니 되려 머리가 차가워졌다.

기습같은 안이한 공격으로 쓰러질 상대가 아니였다.

"후우..."

건강을 강화하고 요정걸음을 준비한다.

한순간 한순간이라도 파고들 틈을 만들어야 한다.

불가능해 보이는 적을 상대로 발버둥 치는 건 내가 가장 자신있는 일이였다.


# 망념으로 건강 30 강화해서 요정걸음 쓰고 한지훈 근처로 접근한 뒤 노학으로 망념 40을 소모해 4회 공격하겠습니다.

도기 코인 90개어치.
그러니까 10개당 1회.

총 9번까진 전투 불능에 빠져도 부활 가능해.
이정도면 대출혈서비스

이 집 서비스 맛집이네. 별점 5개 드릴게요.

....자신의 의념을 이해했고 원하는대로 행동해준건가? 아니면 우연?
머리아프게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이걸 써 투구."
"그리고 금발, 너는 오늘 죽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싸워... 미적지근 하게 달라붙지 말고"

나도 최선을 다할테니까

결국 지휘관이 가진 비장의 전술은 이거다
아군을 믿는다.

"토고 녀석의 힘을 약화시켜"
"알렌 너는 절대 밀리지 말고 싸워라"

#토고에거 뱀버 브레시를 양도 후,
기본 지급 총에 잔여망념 100을 쌓아 알렌을 향해 '반드시 이겨라' 라는 명령이 담긴 독재의 의념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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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는 지금 상황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까운 총알이 아무런 영향도 남기지 못한채 사라졌으니.
역시 이런 '기본' 총기로는 영 싸우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그러나 싸워야 한다면?

'크크... 내 수준으로 떨어뜨림 되는거제.'

토고는 가볍게 웃는 한지훈을 보며 질색하며 말했다.

"점마 와 웃는데? 참나... 내도 같이 웃자."

그리고 토고는 비열하게 웃었다.
토고는 두 눈을 한지훈에게서 떼지 않은 채,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공격에 대비하며 계좌에 든 1만GP를 통 크게 사용했다.
돈을 에너지로 바꾸고, 그 에너지가 그에게 작용하길 바라며. 돈의 무게에 짓눌리길 바라며.

#부당협상을 사용할게. 결제 금액은 1만GP. 대상은 한지훈. 약화 시켜줘잉

-------------------------
"케흑!"

순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악하기 어려웠다.

분명 뒤를 잡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에게 공격이 들어왔다.

감각이 어긋나는 이 느낌 다르지만 비슷했다.

"념..."

베었지만 베지않은 모순된 검 그때와 달랐지만 지금 공격은 분명 념이였다.

"..."

고통이 생기니 되려 머리가 차가워졌다.

기습같은 안이한 공격으로 쓰러질 상대가 아니였다.

"후우..."

건강을 강화하고 요정걸음을 준비한다.

한순간 한순간이라도 파고들 틈을 만들어야 한다.

불가능해 보이는 적을 상대로 발버둥 치는 건 내가 가장 자신있는 일이였다.


# 건강 30 강화해서 요정걸음 쓰고 한지훈 근처로 접근한 뒤 노학으로 망념 40을 소모해 4회 공격하겠습니다.

------
행동순서
준혁 - 토고 - 알렌

무기를 넘기는게 2중행동이라고?
봐주세여..

죽을때 마다 망념 리필되나요?(아무말)

요정걸음 취소하고 이바노 쓰겠습니다.

>>768

새 캐... 기열!

나도 공간 검술 배우고 싶어요

난 한 번이라도 좋으니 공격을 먹여보고 싶어... 사자왕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다 맞아주는데 피해는 1도 없어서 슬퍼

>>811
상추에 잘 싸서 먹여보면 먹을지도 몰라

>>812 햄이랑 김치를 싸서 먹여주겠어

지금 싸우는 중이에요?

그것도 한지훈 ㄷㄷ

응. 나, 준혁주, 알렌주 3인으로 16세 한지훈과 싸우는 중

무섭다

갱신함다. 는 진행중?

모의전중.

모의전중 입니다. (역대급으로 승산이 안보이는 모의전)

파이팅...!

(팝콘)

태호주 답레는 집가서 할게용

저 시점 한지훈이랑 사자왕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사자왕이 이기지 않을까?

>>824 ㄹㅇ 총교관쪽에 블루 코스트 있으니까 완전 박빙아닐까요

라이언킹...

>>800-801
특별반에 왜 UHN이 투자하는지 단박에 이해됨(..)
격차가 어우

아니 아무리 그래도 사자왕이 이기지

우리 총교관님이 이기지

교관님이 이기지 않을까요? 념 저거 엄청 무서운 기술이던데...

사자왕의 카운터는 팔다신하다.

밥 먹으러 갔나본데 캡틴은

숨 좀 돌릴 수 있겠네요..

아니면 뭔가 오래걸리는 판정..?

빠라리라!

어서오세요 라임주

이 시점이면 한지훈이 지고
한 2학년 시점이면 한지훈이 이길 듯.
3학년이면 압승이고

좋은 오후임다~

1년 단위로 어마무시하게 성장하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 보조를 받으니까(으쓱)

하하 내가 맞혔다!

라임주 어서와

자고 일어나니 5코인이 적립된 건에 대해서... (정주행 끝남)

다만 무기력하게 진다.. 보단 완전 백중세로 가다 사자왕이 크게 먹여서 이기는 느낌?

한지훈은 어떻게 1년동안 그렇게 강해진걸까요?

한지훈은 저 시점 가디언 후보생이었는데요~ 그때도 무려 념을 엄청나게 잘 다뤘답니다!

1년동안 뭘 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럼 모두 안뇽~

큰거 한방을 때려박는거군요. 조심해야겠다...

강철주 어서와! 나도 어제 왕게임 참가해서 놀고 싶었으...

왕게임... 알렌이 고생했었죠.
사람만 모이면 술자리 게임 같은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솔직히 오너 입장으로는 재밌는 상황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술게임 하니까 궁금해지네.

시트캐들 좋아하는 술, 아니면 좋아하게 될 술이 뭘까?

오현이는 소주. 전통 증류주 마실 수 있으면 되게 좋아한다.

철이는 칵테일 전반을 두루 좋아하지만 다른것도 뭐든 잘 마십니다. 주당인편!

>>851
아주 스타일리시해!

알렌은 술을 꺼려합니다.

빈민가에 살때 알렌을 구타하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있었거든요.

>>850 ......막걸리..?
윤이 얘 왠지 주당일 거 같기도 하고?

토고는 술을 잘 안 마셔. 왜냐면 내가 술을 안 마시기 때문이지.

(다들 취향이 다르네)

차가운 에일!

보드카
술 잘 못마시지만 남자는 보드카지! 라면서 털어넣고 금방 쓰러질 것 같다

일단 10년 쯤 후 미래에 모여서 술판 벌이면 개판날 건 확실할 듯

>>853
부라더 소주 같은 약하게 알콜 들어있는거 몰래 먹여보고 싶다

와 그런데 정말 다 술 취향이 다 다르네

술판 재밌겠다!

각성자라면 사실 일반술들은 안취하니까 음료수처럼 마실수 있겠지만요!

아사히?

폭탄주의 달인 오현과 같이 술 만들 사람 있는가

폭탄주는 오현이 만들테니 누구 칵테일 만들 사람없나?

칵테일 만드거라면 철이가?

>>866
#가보자고

만드는...< 모바일 오타 같으니라고

아니 그런데 생각해보니 오현이가 폭탄주 말아주면 15짜리 애가 폭탄주 말아주는거잖아

칵테일에 장식으로 슬라임의 핵 넣어주면 되는거지?
이쁠 것 같다

미성년자의 음주 묘사는 논란거리가 될 수 있다(공포)
우리는 한다면 미래 시점을 불러와야합니다...

>>871 이게 맞다

왠지 모를 어떤 꿈(?)속. 그곳에 한 중년이 폭탄주를 말아주고 있다...

바에 모인 인원들로 미래시점 if일상

엘비토가 마실 정령술도 한 잔 말아주세요 (?)

MiReh식당 오픈

술 공짜 밥 공짜 안주 공짜

주인장 : 오현(회귀전 시점)
칵테일바 : 강철


알바 뽑습니다.

시급 얼마죠?

>>877
강철이는 이미 고용됐기 때문에 시급 없음.
모두의 즐거움을 위해 칵테일을 만들어라 이 팬더야. 만들지 않으면 팬다.

이종족 인권 탄압 현장을 규탄한다!!

바니걸 웨이트리스 시급 2000GP

>>880
자신이 토끼임을 인정하였군. 인정!

라임은 MiReh 식당의 바니걸 웨이트리스로 고용 되었습니다. (시급 2000GP)

시급 2000GP면 토끼처럼 일하지 ㅋㅋㅋㅋㅋ

시급 2000GP라고?!?!? 탐나는데...

철이도 토끼귀 달면 시급 주나요 사장님

바니헬멧 웨이터 매력있다!
턱수염 바니 웨이터도 멋져!

바니걸 복장의 철이... (안됨)

>>886 🤔🤔🤔🤔🤔🤔🤔🤔🤔🤔🤔🤔🤔🤔🤔🤔🤔🤨🙂🙃🙂🙃🙂🙃🙂😗

바니걸 코스튬은 참고로 시간당 2000GP이다. (시급에서 대여비 삭감)

망가지면 알바가 수리비 내야한다.

>>884 입을래?

플마 제로인뎁쇼?!
입어볼까

>>887 차마 그려볼 용기는 나질 않았습니다

고용된자는 도망칠 수 없다... 모두에게 술을 말아주기 전까지는.

>>889
용기를 내지 않는 용기.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용기 아닐까.

샤워하고 싶은데 언제 모의전이 재개될지 모르겠다...

괜찮아. 씻고 와 ㅋㅋㅋ

그럼 호의를 받아들여 씻고오겠습니다.

아임백

나는 가방이다.

전공서적(무겁다)을 넣는다

후후 전공서적따위에 질 내가 아니다.

>>896
당신의 유머 매우 맘에 듭니다! 오 맙소사 제 웃음을 멈추게 하십시오!

+3.2kg 게이밍 노트북을 넣는다

(뭔가 계속 들어가네)

>>899 누가 영문을 구글 번역기로 돌린것같아

갱신...

(부들부들)
(일단 추가 자체는 다함)(캐 개인 문서도 해야 하는데..)

다들 안녕하세요.

바깥 와이파이라 그런지 이름이 계속 바뀌네..

>>902
그것이 바로 포인트

갱신~~
지한주 수고하시네요!!

>>906 성능 좋은 번역기로 번역해보면 배꼽 떼간다 유머 압수! 같은 내용이 될 것 같고

[편입생 환영회 했던가 우리???]

[일단 내가 신고식이라고 장난친거랑]
[편입생 차별하는거 했거든]
[환영회 안했네]

>>908
영어-> 한국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했더니 결과


무서운!

>>910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권총들고 그만웃어. 한것같아ㅋㅋㄲㅋ

[왕게임은 한 판 했는데 말이지요...]
[다 참여한 게 아니라 약식이긴 했습니다]

[그럼 환영회 하자고]
[무기 챙기고 나와라 박살내주마]

[...장난이고]
[고기 먹을까...기숙사 뒷편에서]

>>911
당신을 사랑해서 계속 보고 싶으니 죽이게 하지 말란거 같아 ㅋㅋㅋㅋ

[멧돼지 구워먹자]

>>914 어쨌든 협박이잖아ㅋㅋㅋ 조커가생각나는군

[기숙사 뒤편에서 구워먹는 것도 좋겠네요]
[고기는 같이 사러 갈래요?]

[멧돼지.. 잡아오신다면 그것도 좋지요?]

[고기잔치야?]
[온갖 고기를 다 가져오면 재밌겠는데!]

[오 고기?]

[좋지 내가 맥주랑 소주 사갈게]

! 삭제된 메세지 입니다.

[좋지 내가 음료수 사갈게]

[같이 사러 간다니...!]
[...그래..]

[난 야채는 잘 안먹지만]
[야채도 먹을 사람이 있을테고..]

>>916

OKER

어렸을때! 제가 개그를 하면 다 비웃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무도 웃지를 않아요!

[같이 사러 가면 인벤토리 용량이 두배니까요?]
[그렇지요?]

[음료수에 고기 종류에.. 완전 고기뷔페수준이 될 수 있으려나요?]

[그렇네..합리적이네...]
[큼, 고기뷔페 까진 무리더라도]

[이것저것 구할 수는 있을지도..]

[고기는 현준혁이랑 지한이 둘이 사러가고]
[뒤뜰에 불 피는 거 도와줄 사람?]

[?]
[분위기가 묘한데]

[기름도 가져가서 치킨도 해먹을까]
[나나 양념도 만들줄 앎]

다른 목적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것저것 구하면 괜찮겠지요..]

[난 야채든 고기든 다 좋아]

[다 함께 먹는게 재밌잖아?]

[진짜요? 치킨 양념.. 괜찮겠네요]
[염지하는 게 은근 힘들긴 하지만요]

고기인가요? 저도 좀 사가겠습니다. 무슨 고기 가져가면 될까요?

정확히는 지한이는 평탄한데 준혁이가 크게 반응한다
지한이가 누구 좋아하나-? 싶은 윤이의 레이더가(이하생략)

[뭔가 사람마다 고기 종류 하나씩 구해오는 거 어떨까 싶은데]
[재밌을듯!]
[닭 염지는]
[어디서 보니까 바늘로 주입하던데]

[여자 기숙사 앞이야]
[빨리 나오라고]

[새우 같은것도 먹나..?]

[마트에서 훈제오리를 할인중이네요.]

[오리고기 괜찮으신가요?]

[ 난 목살 ]

[음료수 사서 돌아와서 주변 차리고 불 피우는거 도울게.]

[불..불..]
[빈센트형...]

[지금요?]
[조금 급한 감은 있지만.. 같이 가죠]

[토마호크나 티본도 좋을듯]

[아 그러게요. 바늘로 염지액을 주사한다고 하더라고요.]
[우유에 담가놓는 것도 한다고 하던데... 흠..]

[야채도 사야지 야채!]
[조개 굽는건 좀 에반가?]

[조개도 좋지 않나?]
[누구 생선 사오실 분]
[이참에 육해공 죄다 해먹자!]

[닭 염지는 우유에 여러 향신료 넣고 소금 넣고 해주면 좋아]

[구워먹을 조개면]
[가리비는 꼭 사자]
[가리비 조아]
[피조개도 좋은데]
[피조개도 구워먹던가??]

[쭈꾸미나..]
[.....조개도 괜찮죠]
[키조개 관자라던가요]

순간 조개잡이 일상이 떠올랐지만 고개를 저었다.

[생선은 뭘 구워먹지?]

[음-...]
[연어?]

[조개..인가요]

조개.. 진주.. 큭 머리가...

[(멍멍이가 갸웃 하는 이모티콘)]
[알레르기있어?]

[주사기 어디서 팔지..]
[일단 가능한 찾아보고 해봐야징]

[연어!]
[난 고등어도 좋더라]

[아 근데 고기 구울 때 김치도 같이 구울 거지?]

[다들 아주 복스럽게 먹을걸 챙기는구나]

[참으로 좋은 풍경이야]

[마트 도착]
[지한이 누나랑 같이 왔어]

[콜라 엄청 큰거 팔고있다]

[굽는다면 새우도 추가하자.]
>>946
[알렌 형은 조개 싫어?]

[연어... 좋아 연어... 연어 조오치 +ㅁ+]

[김치에 콩나물도 같이 굽자!!!]

[아뇨 가리는 음식은 없습니다. 조금 안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음료수는 내가 들고 갈거라 안사와도 되긴 하는데]

[콜라 큰거면 10리터짜리야?]

[10리터면 나도 보고 싶네]

[10리터 콜라]
[오.......]
[쩌네예]

[10리터..는 아니고 5리터]
[엄청 크네]

[얼음팩..이건 사야지]
[소고기랑..새우도]
[연어는 싫어 느끼하다고]

[오.. 콜라도 엄청 크고.. 약간 시간이 있다 보니, 마감세일같은 것도 있네요]
[좋은 고기 잔뜩 사가는 게 좋아보이네요.]

[5리터]
[본 적 없는데]

[나는 닭 염지해둬야지..]
[주사기는 없지만 구멍내서 넣으면 되는 거 아닐까..]

[오토나시 씨에게 가면 주사기가 있지 않을까요?]

[일단 콜라는 샀으니 밀키스 환타 맥콜 닥터페퍼 사이다 샀어]

[불은 어디서 피울거야?]

[의념을 써서...]
[닭에게 짜지라고 하면..]

[농담이야]

[꼬치구이용 꼬치도 있나요? 샤슬릭이 먹고싶어서... 없으면 사가겠습니다.]

(알렌은 러시아 출신)

[그릴은 가지고 왔으니까..]
[아마도 기숙사 뒷편이겠지..?]

[나 허브소금 챙겨갈까?]
[와사비도]

[기숙사 뒤편 공터에 불 피워놨음]
[근데 불 피워도 된다고 허락은 받은거야? 현준혁]

[아]
[이미 구멍 냈는데]
[몰라.. 이대로 해야지...]

>>961
[빛과 소금이라는 말이 있지]

[빛의 속도로 짜지라고]

[윤아]
[혹시 닭고기에 구멍 크게 냈니?]

[뭐야 불 벌써 피웠어?]

[불 피우는거 좋아하는데...]

[(슬퍼하며 눕는 이모티콘)]

[어...🤔]
[불 꺼줄 테니까 오현이 네가 다시 피울래?]

[허락?]
[그런걸 왜 맡아야하지?]

[우린 특별반인데]

[농담이고 맡았어]
[총교관에게]

[어..]
[괜찮아 보이는데..]
[대바늘로 쿡쿡 찌른 거니까..?]

[너무 강한 배려는 사나이를 상처입히는 법이야]

[ 팩에 염지액이랑 닭을 넣고 강하게 쥐어짜면 압력으로 인해 염지액이 침투하지 않을까 ]
[ 팩이 먼저 터지려나 ]

[오리고기랑 꼬치구이용 돼지고기랑 양고기도 조금 샀습니다.]

[금방 가겠습니다.]

[이거 다 먹을 수 있으려나]
[느긋하게 갈테니 준비 다 해놔]

[으깨진 닭고기 패티가 완성됩니다 일지도요?]
[적절히 가겠습니다]

[아. 난 또 구멍을 냈다길래 화살구멍이라도 낸 줄 알았지]
[잘했어~]

[오리고기 좋아]

단톡이... 복작복작 하네요!

[(여기저기 구멍이 뚫린 채 냄비에 들어가 염지되고 있는 닭의 사진. 다행히 구멍이 엄청 크지 않다)]
[이 정도면 정상!]

[솔직히 손가락으로 찌를까 했는데]
[내 손가락이 가늘긴 해도 너무 클 거 같더라..]

[닭은 그런데 어떤 식으로 할거야?]

[튀김옷 없이 기름에 풍덩?]

[(양파에 절여놓은 돼지고기와 양고기 사진)]

[튀김옷 반죽 준비해뒀는데]
[(반죽에 든 그릇 사진)]
[양념도]
[(빨간 양념 사진)]

[그러고보니 고기 말고도 밑반찬도 있어야지]

[밑반찬 만들어 갈게]

강철주 어서와

갑자기 복작해졌다

[물반죽+가루반죽이 물결무늬가 나며 바사삭.. 하다고 들은 기분이네요]
[대신 기름이 빨리 나가죠]

다들 어서오세요.

(화력에 팅겨져나감)

어서와요 다들!

좀 피곤해서 관전할게요 모두 ㅎㅇ

(이거 진짜 정모하게 됐는데 어떻게 이어야할질 모르겠다.)

다들 어서오세요.

그냥.. 간단하게 잇는 느낌이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런 일상 상황에서 돌린다. 같은 걸로 해도 좋아보입니다.

대혼돈의 멀티버스 후기

이거 제목 짠 놈 빼고 다 빠따쳐도 무방함

얼어있는 어장에 캡틴 등장!

대혼돈의 멀티버스 보려다가 영혼이 배드가이즈를 보라 시켜서 안 봤는데 어떻길래 그래?

평가가 좀 갈리더라구요. 다들 어서오세요!

나도 이제 집 간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배드가이즈... 늑대가 무지 잘생겼었는데...

디즈니 플러스 결제 안 하면 이해못하는게 있다 카던데

대혼돈의 멀티버스... 제목은 괜찮아보이던데..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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