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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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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한당

>>4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당 퇴근한당

새집으로 이사왔당

>>6 부럽다아

내일출근이라니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하지만 중간에 빨간날이 있으니 그걸 위안으로 삼자
6월에는 주4일제 찍먹시즌이 한번 더 개최되니 그때까지 버티자

>>6 새집은 좀 작을텐데

한국 드라마 특
(명사)는 ㅇㅇ 하면 명사가 무조건 사람 이름임 대체 왜 이걸 이름으로 짓나 싶은데도 그러함

엔딩 시기가 명확치 않은 어장 다들 어떻게 생각해? 재미는 있다는 보장 하에...

>>11 어차피 대다수 어장들은 엔딩이 언제 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비슷비슷하지 않나 싶은데.

상판에 의외로 30이나 있네

상판 사람 없다는거 다 거짓말임

상판은 거짓말이다

situplay is lie

근데 갑자기 사람이 많아진 기분도 들어...
원래 막 20명대 찍히고 그랬던가..?

내옆신 뜨고 숫자가 20대로 바뀌어버림

역시 대형스레는 사람을 끌어모으는 건가

어디든 대기업이 등판하면 사람이 몰리는군

핸드폰 밑에 저렇게 광고가 생기다니... 갑갑해

>>20 광고차단 어플이 유용할지도!

참치도 이제 하단광고 떠?

>>21
아이폰임.......

내옆신이 대형스레라기보단 세웠는데 사람들이 몰려서 대형스레가 된 거 아닌가?
솔직히 다인스레면 다들 대형스레로 세우잖아. 나만 모르는 네임벨류라도 있음?

아이폰도 애드가드나 유니콘은 있는 걸로 아는데

저번에 서버 터진게 메모리 부족때문이었으니까
그래서 광고 달았나보네

딱히 내옆신 아니더라도 피크타임땐 20명은 넘겼는데..?

>>25
? 으케 함?

이세계 전생 했는데 황제임

그런데 워해머 판타지 황제

vs

흔한 이세계물임

그런데 특전 없음


어디로 가실?

요즘은 이세계보단 삼세계지

하하하

성전환 해서 이세계 가기 vs 지금 성별로 남녀역전 이세계로 가디

>>30
삼나무 가득한 세계로 보내드렸습니다 ^^

생존 난이도는 4등급입니다

삼나무 가득한 세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 시켜줭..

과제 끝내줭...

남초가 된 거 같아

>>36
여기? 어떤점에서?

천재들의 세계에서 살기 (유치원 교과과정이 리만 가설의 증명 / 사는거 개편함 텔레포트 장치도 있고 노화도 정복했는데 나는 지금 능지임 ) VS 바보들의 세계에서 살기 (두자릿수 덧셈 할수 있으면 서울대 수석입학 가능, 근데 사는거 개불편함 바퀴도 최근에 만들어졌음 농사지을때 게토레이 뿌림)

후자라면 서울대 수석입학도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 전자가 좋지않나?

근데 전자의 세계면 상판에 왔는데 초차원 우주항공 운항기술법 이런거 스낵토크로 하고있으면 넘 슬플것같애,,, 끼지도 못하고,,, 막 밖에서도 우리집 Canis lupus familiaris 가 portosystemic shunt 증세를 보여요 ㅠㅠ 이런 얘기 하는데 그게 머에요? 했다가 약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면 자택경비원으로 바로 취직할듯

그래도 천재들의 세상이라면 멍청이 머저리라도 살아갈 만큼 풍족한 세상일거야

좀 무시 받긴 하겠는데 그래도 세상이 다 천재라는건 진짜 엄청날거 같아

남초가 되긴 했어.

그래? 난 오히려 여초라고 느꼈는데

나도 남초라고 느꼈어. 신기하네.

원래는 여초였는데 많이들 탈판하고 앵커판 유입이 늘면서 남초에 가까워진듯?

우리는 모두 참치니 참치초인걸로 치자!

참치초...밥.....

참치 초절임

예전에 조사 했을때는 반반 나왔던거 같은데

여초 남초가 중요한가. 참치가 있는게 중요하지.

나도 여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의견 갈리는거 보면 적당히 반반 있는거 아님?

전체적으로는 반반이고 장르에 따라 한쪽이 몰리는 걸지도?

오늘 텐션이 너무 안오르네

여기 스레 준비하는 예비 어장주들 없냐
모닥불 피워놓을게
동지끼리서 같이 얘기푸념 좀 나누자꾸나..

준비하는거 외롭고 고단해 꺼이

예비 어장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푸념 정도는 들어줄 수 있지! 말해봐라! (마시멜로 올리기)

어장을 세운 경험부터 없어서 아무 것도 확신이 안 서지 뭐야
어장주들 존경된다구
스토리는 어떻게 짜는 거야 난 스토리 고자라구
아참 아이디 다르겠구나 동일참치 맞단다

누구나 처음엔 다 그런 거 아니겠어? 그렇게 도전하면서 점점 나아지는거지! 자신감을 가져라! 참치야!! 스토리야 어떻게든 짜려고 하면 다 짤수 있는 거야!

경험상 스토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일단 자신감 있게 질러봐

사실 스토리는 그렇게까지 막 엄청 중요한건 아니야. 내 경험상 제일 중요한 것은 진행이 있다고 가정할 때 그에 대해서 편파나 불공정이 없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이를테면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해서 일부러 조금 더 혜택을 준다거나 그러면 이거 바로 티가 다 나게 되어있어. 이전 사이트의 이야기지만 모 캡틴이 캐릭터들이 불이익을 받게 되는 상황에서 자기 연플캐만 자기 캐릭터가 구해줬다하고 쏙 빼줬고 다른 이들은 얄짤없이 다 불이익을 주게 한 적이 있었거든. 이런 케이스만 없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성공적으로 러닝 중인 스레들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스토리 중요하지않다곤 하지만 지금 까지 본 어장은 모두 스토리 촘촘했어
분기에 엔딩까지 정해둔 거 같아서 초인인가 했지
무조건 따라하란 법은 없지만..
외롭기도 하지만 어려워서
조언자라도 있었음하는 마음이 어쩌다 드는건 어쩔수없는 걸
응원해준 참치는 고맙단다

푸념만 할려 했는데 조언도 좀 구해도 괜찮나
기왕 만드는 스토리 잘 만들고 싶어서 그렇단다

어장주라면 스토리 어떻게 짰다던지,참치라면 어떤 스토리가 와 닿고 좋았다던지?

참치의 단순한 독백이나 일상이 나비효과로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줄 때? 내가 스토리와 상호작용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 그런 경험은 한번 했더니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더라

>>63
나두 비슷한데 일상이나 독백이 아니더라도
내가 스토리에 참여해서 날고 기어도 바뀌는 게 없고 그냥 게임 시나리오만 줄줄 읊는 느낌보단
사소한거라도 내 행동이나 말으루 엔딩이나 진행이 바뀔때!

캡틴경험 딱 한번에 스토리고자222라 조언은 아니고 나는 이렇게 했다 정도인데..
나는 마인드맵을 써서 틀을 잡았던거같아
등장단체나 지역처럼 큼직한 키워드를 적고 그 키워드에서 연상되거나 이어지는 것들을 적어보다가 아 이러면 재미있지 않을까? 어? 이거 괜찮네? 하는게 나오면 살을 붙여보고
손으로 끼적이면서 하다보면 어쨌든 뭐라도 나오긴 하더라고

>>64 아무리 참여해도 결국 바뀌는 것 없이 흘러가면 참여 의욕이 사라지는 것 같아... 내가 참가하든, 하지 않든 결국 스토리는 정해진대로 흘러갈 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유연하고 상호 작용 활발한 스토리,
그리고 마인드맵이구나
정말 고마워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

그래도 결국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인 것 같아
파이팅이야 너참치!

고마워!
힘낼게

어장 캡틴이 아니라 TRPG GM 팁에서 본 거긴 한데, 만약 참가자들이 휘말릴 사건이 있다고 한다면 먼저 참가자가 관여하지 않았을 때 그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생각해두고 그 다음 참가자가 바꿀 것을 생각하라고 하더라.
예를 들어 고등어 성에 갇힌 참치 공주를 만나는 이벤트가 있으면 '참가자들이 참치 공주를 구해야 한다'부터 생각하는 게 아니라 '참가자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참치 공주는 고등어 마왕에 의해 참치캔이 되어버릴 것이다'를 먼저 생각하는 식으로. 여러 목표를 가진 참가자가 있다면 일행 중 누군가는 정면으로 쳐들어가서 참치 공주와 함께 잡힌 물고기들을 구하고, 누군가는 뒷문으로 몰래 들어가서 참치 공주만 빼돌리고, 누군가는 이용하기 위해 참치 공주가 죽게 내버려두고 싶을 수도 있지.
카더라의 카더라인 팁이지만 참고할 만한 게 되려나.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참가자들에게 너무 끌려가거나 휘말리면 안돼. 적어도 이것만은 무조건 지켜져야한다는 스토리 라인 선을 정해두는게 좋아. 물론 자유도도 좋지만 자유도를 너무 보장하면 진짜 안드로메다로 갈 확률이 높아지거든. 최소한의 가이드 선은 있어야만 해.
그 자유도가 높다는 젤다의 전설 야숨도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다고는 하지만 링크가 최종보스와 같은 편 되서 깽판치고 그런 전개는 없거든.

>>70 이거 뒤통수를 때리는 뭔가가 있는데?
좋은 팁이다
진짜 고마워

>>71 어장주 역량에 맞춰야지
좋은 조언 고맙단다

공부 넘 힘든데 여기서 끝내기엔 또 공부가 적성에 맞는듯

하는 게임에서 새로운 하드컨텐츠 내놨는데 특정 공대가 기만질하면서 다른 팀 놀려먹는거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 하루아침에 다른 팀한테 퍼클 뺏겼네
툭하면 기만질하고 자기네들이 세계1위인것마냥 굴더니 개꼬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알바 구하는 중인데 지원서 넣었더니 전화와서는 '아... 주의사항이 있는데 저희가 홈페이지에는 최저시급 주겠다고 써놨지만 사실은 최저시급에서 2000원 깎아서 드릴 예정인데 괜찮으세요?? ^^;' 이러네
괜찮겠냐? 어처구니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

나 알바 처음 구해서 잘 모르는데 이런 경우가 알바 세계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니? 나야 안 할 거지만 돈 급한 사람은 시급 깎이면서도 일할 수도 있겠으니까 너무 화난다;;

음.. 내가 학생때는 수습기간..이라고 일정 기간동안 시급을 좀 깎아서 주는 경우가 상당히 있었긴 했는데..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다. 알바 안한지 꽤 오래되서..

그래도 일단 거긴 걸러
반드시 걸러

>>74
혹시 우주에서 총 쏘는 겜이니

>>77
놉
파판14 절용시

내일 닥터스트레인지 개봉일이다. 늘 그랬듯이 또 잡담스레에 스포일러 올라올 가능성이 크니 주의하자구

정말 가끔 보이는 맥브레이커 빌런은 왜 항상 그리 꼽주는 식으로 이었던 것일까? 어그로라고 하기엔 뭔가 깊은 신념이 느껴져서 은근히 무섭더라

놀랍게도 닥터 스트레인지 2에 나오는 주인공은 닥터 스트레인지 1에도 나왔다.

게다가 놀랍게도 주인공의 정체는 마법사

맥커터 빌런 또 왔네

저 맥커터는 항상 여캐 가지고 와서 무안주는게 취미이자 삶의 낙인듯. ㅋㅋ 대단하다 대단해

그런 빌런이 있어? (후비적)

있어 자유 상황극에.
그런데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단말이지.

대처는 무슨. 뭐라고 말해도 항상 당차고 주변에 굴하지 않는 여캐로 사이다썰이나 만들려고 하는데 걍 잘라내고 새참치랑 이어가는게 정답임

아 광고 이거 하다못해 상단으로 바꿔주면 안되나
개거슬려;;;;

궁금해서 광고 차단 잠시 꺼봤는데 진짜 심각하네;

PC는 괜찮은데 모바일은 너무 힘들다

하단 광고 진짜 불편하긴 한데 메모리 부족으로 이 광고 추가로 단 거 아니야?
적어도 사이트 유지 원하면 참치는 에드블락에서 예외로 해놓는게;

하단 광고 올라오는 것 레스 달기 불편한데 혹시 메모리 확충하는데 든 돈 회수한 뒤에는 이걸 지금처럼 스크롤 하단이 아닌 사이트 맨 밑으로 옮겨주실 수 있는지 물어보긴 해야겠네

ㅇㅇ그래서 난 PC도 모바일도 참치어장은 애드블록 예외로 해놨어
불편해도 참고 있기는 한데 레스 쓸때마다 쫌 힘들다..

여기 말고 타 사이트지만 광고로 사이트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사이트 유지되기 바라면 진짜 광고 차단 끄길 바람...
타격 심하다
에러도 제쳐놓고 온갖 방지책 세우게 됨

>>91 ...

어쩔 수 없지 뭐... 하지만 캔드민을 위해서 광고 차단을 끄는 게 아냐. 그저 쓸만한 상황극판 사이트를 남겨두기 위할 뿐이야.
내가 캔드민이 좋아서 서버비를 납부한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착각이라고! 흥!

>>94 츤데레 참치네. 그리고 쓸만한 상황극판 사이트고 뭐고 지금은 여기밖에 없잖아? 별 없는 동네의 상황극판은 아무래도 TRPG를 주로 밀고 갈 것 같으니까.

근데 궁금한 게 저런 광고로 서버비 납부가 되는 거?

광고가 없으면 중소규모 사이트 90%는 문 닫을걸.

농담이 아니라 웬만한 사이트는 광고 빼고 수익원이 없어.

예전에 유행했던 짤방인데 이건 웹툰계에 빗댄거지만 요거랑도 비슷하지.

광고 없으면 다 사비로 내는거야...

상황극 하고싶을때 자유상황극을 겡신하면 아무도 답레해주지 않아
포기하고서 상판을 떠나있다기 한참 뒤에 첮아오면 누군가 옛날 선레에 답레를 해놨어
그래서 다시 자유상황극을 갱신하면 또 아무도 답레해주지 않아

하기사 아무도 답레안헤주는 게 꼽먹는 것보단 넛다
난 또 이렇게 난민의 강으로 떠나고~

이능 진영 대립물 열어줄 사람 ㅠㅠ

어쩌다 일본쪽 커뮤? 티알같은 걸 알게 되었는데 한국인 캐릭터 성이 궉씨더라ㅋㅋㅋㅋㅋ 이름도 굉장히 특이했어

>>102 헐 좌표 공유해줘 구경하보게

모기가 있네;

영어권 역극 사이트에서 한국계 하이틴 여캐 이름이....조선시대 도적 이름 같은 걸 본적 있는데 이런 경우 보면 신기해
우리도 외국인 캐 이름 이상하게 지으니까 웃기기보다는 좀 궁금하고 흥미롭다

다른 나라에서 여기 보면 비슷할듯

>>102 오 신기하다ㅋㅋㅋ 곽씨랑 헷갈렸나?

더 신기한 건 궉이라는 성씨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거지.

내일 세계가 멸망한다면

난 뭐야 왜 멸망해요라고 말하리라
-뻘문장 빌런-

>>108 아니 진짜 있네 뭐지? 영어로 한국 특이한 성씨 검색해서 나온게 kwok씨였던걸까

앞으로 4일 쉰다
야호

외국인과 TRPG 하는 사람들 은근히 영어실력 받쳐줄거 생각하면 부럽다 영어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너구리 2봉을 깠는데 다시마가 4개나 나왔어

다 버렸어

여기 왤케 글 잘 쓰는 사람들 많음.....?
쫄려서 돌릴수가없네

>>114 여기 동지가...

>>114 야너두....?

아니 어째서 다시마를 버려..?

잠깐만 국물에다가 끓인다음 버리지

아 양치 하기 귀찮다.
전부 티타늄 치아로 바꿔버리면 양치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양치+머리감기+세수 모두 귀찬스

이빨은 티타늄으로 바꿔 끼고 머리카락은 대머리로 만들고 세수는... 해야지.

>>114 다 고인물이라......
하지만 정말 아무도 글솜씨는 신경쓰지 않으니까 절대네버신경안써도됨 열심히 쓴다면 그건 자가만족을 위해서일뿐...

어떡해와 어떻게를 헷갈리고 되와 돼를 헷갈리고 데와 대를 헷갈리는 걸 동시에 하지만 않으면 뭐든 괜찮아

별 없는 동네가 어디임?

참치어장에 접속자수가 뜨는 꿈을 꿨다

나는 왠지 모르게 예전에 만난 일댈 파트너나 앤캐오너가 보이면 자꾸 피하게 된다...

됬됐만 안 헷갈리면 됐지
됬은 솔직히 법으로 폰트 깨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꼭 맞춤법을 맞히고 싶은 참치를 위한 팁. 웨일로 맞춤법 검사기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맞춤법을 틀릴 때마다 밑에 줄이 그어지므로 찝찝해서라도 수정할 수밖에 없을 거다.
단, 뜬금없이 내 캐릭터 이름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맞춤법이 틀렸다고 줄을 그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맛츔뻡을 웨 맛춰야댕? 나초롬 쟈유롭겡 쎠야징

휴학하면 진짜 상판 뛸거야!!!!!!!!!!!!!!!!
잠겨죽어도 좋으니 방학때 물처럼 밀려오라 참치어장

않과 안이나 됬과 됐 정도는 구별해야지 그 정도도 구별 못 하는 건 좀 아니야; 물론 드립으로 틀리는 건 킹받게 하려는 게 보이니까 오히려 더 안 킹받지.

않안 되돼 됬됐은 제발...

.

맞춤법 정말 심각하게 틀리지만 않으면 그러려니하고 신경 안 쓰는 편이지만... 정말 심각하게 틀리는 경우엔 스트레스 장난 아니긴 함
나는 '근데'를 '근대'(近代의 의미로 쓴 것도 아님;)로 틀리는 사람을 보고 정말이지 기함을 쳤다....

요새 들어내다랑 드러내다 햇갈리는 애들도 많이 보이더라
그거 아냐!!!

>>134 헷!!! 헷!!!!!!!!

hat갈리는🎩

>>134 받고 둘러싸여를 둘러쌓여라고 쓰는 사람도 많음

여기서 급발진 맞춤법충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니 혹시 그동안 맞춤법을 헷갈렸던 참치가 있다면 참고해주길 바랄게!!


둘다 '들어내다/드러내다' '둘러싸다/둘러쌓다'로 기본형이 올바른 단어고 서로 발음도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들어내다: 말 그대로 물건을 들어서 밖으로 옮김.
예)수술중 장기를 들어내다, 짐을 들어내다
-드러내다: 가려져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을 보이게 하다.
예)모습을 드러내다, 본색을 드러내다

-둘러싸다: 대상을 중심으로 빙 둘러 에워싸거나, 물건 같은 걸 둘둘 감쌈.
예) 포장지로 둘러싸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둘러싸다
-둘러쌓다: 둘레에 빙 둘러서 쌓음.
예) 울타리를 둘러쌓다, 담장을 둘러쌓다

폰으로 할때 틀린건 그냥 냅두지만 컴으로 할땐 맞춤법 검사기러 한번 돌린다.
검사기가 틀린거면 나도 틀렸을거니까

나참치는 폰 메모장으로 작성하는데 문단마다 맞춤법 검사기 돌리고 다 쓰고 나서 전체적으로 한 번 더 돌리면서 검사기에는 띄어 쓰라고 표시되지만 어색한 부분은 붙여쓰기까지 하는 건 너무 집착일까? ㅋㅋㅋㅋㅋ

여기는 자커쪽의 용어를 빌리면 글커니까 집착까지는 아니지? 정성스럽다라고는 할 수 있겠네.

광기의 참치어장;

스레를 세워볼까 했지만 난 중립 못 지키고 눈호관 생기면 내 눈호관 몰래 앓이하고 일상으로 대쉬할 것 같아서 못 세우고 오늘도 포기.
말로는 상관없다고 하지만 보던 것들이 있어서 무서워서 뒷걸음질 하게 됨

현직 우울증+조현병 환자인데, 사고가 생겨서 지난 금요일부터 약을 복용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지금 약 금단증상으로 폭발하듯이 뇌가 폭주하면서 어장 10개는 가뿐히 세울만큼 아이디어가 넘쳐흐르더라.
예술가들이 왜 약물에 빠지는지 조금은 알것 같았다.
약 복용 재개는 오늘 저녁부터라서 이제 좀 진정되겠지.

엇 나도 조현병 있었는데!

>>139
칭찬해주도록 하지

어버이날이 지나면 5월도 본격적인 가속 페달을 밟겠지

스~승~의~~은~~혜~~는~~~~하~~~늘~~~같아서~~~~

예~~~~~~전에 멀티 뛰다가

1어장에서 A인 나하고 B인 상대랑
2어장에서 C인 상대랑 D인 나랑

어쩌다보니 일상 돌리게 됬는데 아무 생각 없이 이름 쓰다가

1어장에서 D-C 이름 쓰고
2어장에서 A-B 이름 쓰고
나중가선 A-C랑 B-D
이런 식으로 쓰게 됬는데 서로 이상한걸 못느꼈었다.
진짜 나중가서야 알았음

얘들아

남캐 비대칭컷vs포니테일

포니테일은 여캐남캐 불문 갓갓

얼마전?까진 아니어도 전에 누가 시트에 네카라는 사이트에서 만들어온 이미지를 첨부한 걸 봤는데 여기 사이트 괜찮네... 근데 원래 로딩이 이렇게 오래 걸리나? 중국꺼라 거리가 있어서 딜레이가 생기는 건가.

요즘 애들 진짜 책 안읽는구나
돈 키호테 관련 만화 댓에 근데 산초가 누구임? 이라고 달린걸보면..

산초 맛있지

요즘도 썸타거나 누군가와 맞관 느낌의 캐릭터와 친해지려고 하면 견재 먹고 그럼? 혹은 자기 관캐랑 일상 돌린다고 레스로 은근히 꼽주고 그런거 있음?
당하기도 하고 보기도 해서 짜증나서 상판 쉬다가 오랜만에 와보는데 요즘은 그래도 없겠지?

>>154 왜 없다고 생각해...?

>>155 아직도 있음? 그런 이들?

나치도 아직도 있고
인종차별주의자도 아직도 있고
별의 별게 다있는데 없을리가

뭐든지 절대 없다는 건 없어. 친목이건 뭐건 간에 예전에 한 번쯤 있었던 것들은 아직까지도 있다 봐도 무방해. 단지 규모에만 차이가 있을 뿐.

게임 탱커 룩맞춘거 마음에 들어서 컴션 신청한거 어제 선화왔다
크킄 너무 간지나 역시 대검과 갑주는 최고야

애매한 시간에 깨버렸다

무통보 잠수 그리 말이 많았는데 기어이 또 해서 캡틴에게 피해 제대로 주는거 실환가?
진짜 작작 좀 하지? 잡을 순 없을것 같은데 진짜 보고 찔리기라도 하라고 쓴다

무통잠이 확실한거면 잡담말고 분쟁에 올리는게 낫지 않음?

무통잠이 확실한데 잡을 순 없다는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여기다 올려도 광역저격으로밖에 안보이니 증거 잡아서 분쟁으로 ㄱㄱ

무통잠 용어 볼 때마다 무통장입금이 생각나는 것에 대해서

하는 겜 번역팀을 죽이고 싶어졌다
대체 어떻게 하면 헬스 인그레스/헬스 이그레스를 지옥 입장~ 지옥 퇴장~ 으로 깡번역을 해버리지?
신직업님 지옥입장하신다~~~ 신직업님 지옥퇴장하신다~~~ 도 아니고

>>165 미안한데 나 웃어도 되니?

>>166 공식 번역이니 맘껏 웃어
신직업 공대취직 잘 안되는거 알면서도 중2병 간지로 키우려고 했었는데(낫들고 사신소환하는 직업)
스킬명 짜증나서 때려칠거야

입장 퇴장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나는 지옥 입장/퇴장이 던전 입장 버튼 번역이라던가 포탈 번역같은걸 상상해서 그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스킬 번역이었구나.....
번역가를 죽여도 무죄라고 생각해

어떻게 스킬 번역이 지옥 입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효과인데?

>>171 돌진기 후퇴기

자자 선수 입장

지옥 입장 미쳤냐 포켓몬에서 바지락조개 → 해수스파우팅도 어이가 없었는데 이건 더 어이가 없네

포켓몬은 참... 해수분출을 몇년동안 바지락 조개로 오역하는 바람에 ㅋㅋㅋㅋ

>>167 이거 아냐?

바지락조개 요즘은 좀 힙해보이지

지옥 퇴장 계속 보다 보니 아이콘이 월급 루팡하는 회사원처럼 보이기 시작했어.

직장은 지옥이 맞다 ㄹㅇㅋㅋ

뭐지? 뭔가 폰트 바뀐 느낌인데... 어제랑 느낌이 달라

하단 광고 핸드폰에 이제 안 나오나? 안 보이네

>>182 나는 나왕!

뭔 편의점을 경력직으로 뽑냐고

어장 내에 잔혹 표현 및 범죄 관련 표현 가능 수위가 어디까지더라?

>>185 어장 별로 다르지 않아?

VR챗 해보면 팬티보려고 바닥에 누워서 다니는 애들이 종종 있는데
발로 밟아주면 오히려 좋아한다. 난감하다.

그때 짠맛 아바타로 바꿔버리면 해결

뚱뚱한 남캐로 바꾸자

추남 아조시 아바타를 하고있지만 속은 초절미소녀
vs 초절미소녀 아바타를 하고있지만 속은 추남 아조시

상극 뛰고싶은데 현생이 겁나바빠서 짬짬히 구경만 하는거 아니면 새벽쯤에 길어야 한시간씩밖에 시간이 안나네... 언제 여유로워질지 기약도 없고

>>191 injeong

일상이나 이벤트 신경 안 쓰고 며칠, 몇 주 단위로 갱신해도 괜찮은 그런 스레가 필요하다. 우체통 스레처럼....

우체통 스레처럼 비동시적으로 소통 + 평시에는 독백 위주 + 매일 뻘쭘하게 갱신하거나 의무적이라도 진단이라도 올려야 하는 스트레스에서 해방

이런 방식으로 굴러가는 스레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192

집단지성으로 아이디어를 모아보자구

비동시적 소통이라고 하니까 뭔가 대화보다는 우체통 스레처럼 글을 남겨서 소통하는거 생각나네 서울 2033의 담벼락처럼

미스메모가 그거잖아

근데있잖아. 연플을 하면 꼭 앤캐를 미칠듯이 좋아해야 하는거야??? 내 캐릭터가 아니고 내가???

걍 두 캐릭이 어울리면 붙여주고 싶은 부모의 심정인건데. 커뮤던 상판이던 꼭 앤캐를 주접떨고 앤캐만 보고 앤캐는 특별한거고 그런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있어서 조금 띠용해.

정말 진지하게 그렇게 말하는 이는 적고 걍 장난스럽게 말하는 경우는 많지. 오히려 앤캐만 보라는 식으로 진지하게 말하는 이가 있으면 바로 배재당한다.

근데 오너가 앤캐를 유난히 특별하게 대하는 분위기가 있는건 맞잖아??? 은근히 앤캐에게 야광봉 막막 흔드는 분위기도 있고. 그게 난 부담시럽더라. 난 앤캐에게 별로 생각 없는데 괜히 또 미안한 생각 들고.

그냥 사람따라 다른 거 아닐까? 난 보통 오너인 내 스스로가 상대캐에게 치여야 성사 됐을 때 재밌거든. 근데 딱히 상대도 그러리라는 법은 없으니까 그냥 성향 차이라고 생각해.

>>186
아 잘못 말했네 상판에서 허용 가능한 수위.

유혈낭자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치안대 vs 범죄조직 대립물 같은걸 생각중인데

어장이 어장이다보니 범죄나 잔혹 표현은 당연히 나올거라서 그런 묘사가 어디까지 되나 물어본거

흠.... 너무 자세한 내장 묘사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트라우마를 자극할 정도로 엄청 세세하게 묘사한다거나....? 그 외에는 범죄를 미화하거나 하는 것은 안되고....?

범죄미화는 쫌 애매하지 않을까. 이것도 결국 공상이고 그러다보니 이런저런게 많잖아?
범죄를 저지릅시다! 까진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끔 악당이 주인공인 주제도 있고 말이얌.

아 그런가? 상판 규칙에 지나친 범죄미화는 금지되어있다고 적혀져있으니까. 지나친 범죄 미화는 금지이고 일반 범죄미화는 금지 아니라고 한다면 그 기준이 뭘지는 궁금하네

선을 넘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쌔게 넘으면 안 된다 뭐 그런 거 아니야?

오너적으로 그 행동이 정당하다. 올바른 행위다. 이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는 거 아니야? 그게 미화인거 아닐까 싶은데.

>>205 맞아, 딱 이거인 거 같아. 이전에도 캐릭터를 죽이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오너? 독자?들이 그것을 정당하다 올바르다 말하면 안 된다는 의견을 본 적이 있어.

우리 나라 말 왜 이렇게 귀엽냐

>>205-206 말대로, 악행을 묘사는 하되 거기에 이입하거나 공감, 연민할 여지를 주지 않으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데(픽션입니다. 나쁩니다. 따라하지 마세요. 라는 경고문을 써붙인다거나)
사실 그런 스레는 상황극으로서 성립하기 힘들지. 상판에서는 결국 권선징악 같은 주제가 아니라 캐릭터의 매력과 관계성에 대한 게 중심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

어느 주제든지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할 수 있어서 해결책이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한 가지 방법으로, 아예 세계관이 상식선에 비해 더 정신나가 있다면 어지간히 미친 짓이 일어나도 감정을 이입하기 힘들기 때문에 미화 논란은 해소될 수 있다고 봐
"세계가 대충 망하고 매드맥스 같은 세계관입니다." 하면 차량 강도가 나온다고 해서 미화라고 손가락질하지 않잖아?

아침에 깼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지금이다.
내 토요일이 사라져버렸다.

>>192 엥 이거 완전 상L 아니냐

상L붐은 다시 온다..........

방금 깨달은 놀라운 사실

사람은 생일에 태어난다

게다가 이런 날이 매년 돌아옴

난
어째서
주말에 출근을

자유상황극 한번 남겨볼까 > 누군가 서로 잇고있음 > 꼬이는거 싫음 > 나중에 해야지 > 나중에 다시 가봄 > 또 새로운게 이어지는중 > 나중에... > 가보니 이번엔 잇는중인 사람이 없음 > 귀찮다. 좀만 있다가... > 다시 처음

을 무한반복중이야

좋아 지금부터 잠이나 자는것이다.

>>211 즉 만인은 매해 다시 태어난다는 것인데, 어째서 난 늙지?

>>245 과거의 너가 죽고 늙은 너가 태어나는 것이니까

참치중에 젊은(애기) 참치는 캐캐체나 달천 같은거 모르는 참치도 있으려나

애기참치 기준이 몇살이냐에 따라 다르겠지

>>217
뭐의 줄임말인가 잠시 고민했는데 뭔지 알아보겠다

>>217 0x년생이고 달천은 안 봤지만 뭔지는 알아 캐캐체는 초딩 때 실시간으로 보면서 컸어

아 큰일이다. 전에 네카 사용한 어떤 시트캐 외형이 너무 예뻐서 이번에 시트 짤 때 네카 열심히 뒤져서 그 네카를 찾았는데 문제는 내가 그때 그 시트캐랑 외형을 비슷하게 짜고 있는건지 어떤지 구분이 안 가. 이미 시트를 내린 것 같아서 비교도 못 해보겠고... 확신이 안 들면 그냥 갈아엎거나 다른 걸 사용하는 게 낫겠지?

이미 시트를 내리고 하이드까지 했으면 별 상관없을듯.

집 가고 싶어

>>222 으음 그런가. (>>221 본인임. 밖이라 아이피 바뀜.)
사실 그때 그 시트캐 외형이나 성격이 거의 기억에 안 남아 있는데 이미 한 번 보고 예쁘다 생각했던 이미지다 보니 내가 무의식중에 닮게 짤까 봐 걱정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하이드까지 한 캐니까 너무 신경 안 써도 되려나.

>>224 그렇게 들어가면 상판의 캐릭터 짤땐 모두 이전에 한번이라도 나온 캐릭터들과는 다 다른 개성과 특징, 외모로 해서 만들어야지.
현재진행형으로 뛴다면 문제가 될 여지도 있을수 있지만 하이드까지 한 이상 뭐라고 하는게 이상한거임

>>225 하긴 그건 그렇지! 그냥 마음놓고 손 가는대로 짜야겠다 고맙다 너 참치!

내가 재밌는 캐릭터라는 건 어떻게 해야 만들 수 있는 걸까 나한텐 너무 어려운 거 같아
뭔가 시트를 짜는 데 열정적이고 싶고 스레에도 오래 있고 싶은데 그러려면 캐릭터가 재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

>>227 예전엔 내가 굴리기 편하면 재밌고 좋았는데 이젠 뭔가 나도 너참치처럼 캐릭터가 재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작품에서 최애캐였던 캐릭터들의 특징을 모아서 만들면 나는 내 캐가 너무 좋아서 스레에 열정적이게 되더라고~

너무 심심하고 할 게 없어서 참치에서 굴리는 캐릭터 하던 게임에서 커마해 봤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바로 원래 커마로 복귀함...
내 상상과는 달리 못생...겼....

세상에
퇴근까지 40분 밖에 안 남았어

퇴근까지 힘내 참치~

상판 사람 많아 졌나?

늘어났나? 그럼... 생각만 해뒀던 디스토피아 세계관 범죄조직 vs 치안대 대립 어장을 세울때가 되었나?

젠장 왜 내가 현생으로 바쁠 때 재미있어보이는 어장을 세우려는 거야
그래도 제발 세워줘 관전하고싶어

.dice 0 100. = 25% 확률로 올해 안에 상판 인구가 2배가 된다.

바쁘다니 어쩔 수 없지. 세우는 건 미룰 수 밖에...

>>237 안돼 제발 세워줘!!!

그럼 조언 좀 받자.

>>234
를 생각 중인데 자신이 조직 설정이나 치안대 설정 할 수 있고, 언제든 와서 서로 싸워보거나 오늘은 싸우지 말자 식으로 술집에서 술 마시는 일상 해보거나 이런식으로 할 예정.
캡틴은 간간히 조직의 설정이나 치안대 설정 가져온걸 조정해주거나 세계관 설명 해주는 식으로 한다면

이거 상 L 붙여서 내야하나?

상L로 하는것보다는 일반 상극으로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은근슬쩍 의견 두고 가기)

반상L 아니면 일반에 한 표!

오히려 저런 설정이면 일반이 낫지 않을까?

반상L
상L
일반

차이가 뭐지?

느와르, 마피아 이런거 말고 걍 잔잔하게 뛸 수 있는 대학생들이나 아파트, 혹은 시골 느낌의 일상물 뛰고 싶다.
시골 학교 주제면 나 바로 시트 투척할 자신 있다.

요즘 익명 사이트들에 이상한 사람이 늘어난 것 같아 (참고로 저격 아님)
뭐라고 말만 하면 우르르 물어뜯고 싸우고 말이야
진짜 이상한 사람이 늘어난 걸까, 아님 내가 변한 걸까

요즘 X 이전부터 O
그런 부류는 늘 있었지. 걍 익명사이트의 한계임.

나도 그런거 짜증나서 안하는뎁

그럼 내가 변한 걸까 평온하게 살다보니 예전보다 그런 사람들에게 예민해졌나 보네

>>247 나도 그래서 들어가던 평온한 곳만 들어가게 된다

참치는 순한편이라서 그렇게 느끼는걸지도?
진짜 옛날 상판 버전 분위기였으면 지금 인원 반 이상이 다 조정스레 올라가서 쫓겨났을듯.
그러니까 여기서 노는게 좋다..

다른 어장 캡틴이면서 왜 우리 어장에서 노시나요? 시트 내려주세요

이런 경우도 있었다.

편파소리 안들을려고 일부러 시간 다르게 해서 두곳에서 멀티했는데 자기들 농락하는거냐고 화내면서 분쟁 끌고간적도 있었지

문체 똑같다고 인증하냐면서 쫓아낸이도 있는데 뭘.
아이피 안 바꾸고 멀티 뛴다고 익명사이트에서 익명성 깨고 인증하지 마라고 어그로 편 들던게 옛 상판임
난 그때가 좋았다고 한다면 모르겠다.

그때는 아예 멀티인걸 들키면 안 되는 분위기였음
편파를 하면 안 된다가 아니라 본인이 누구인지 특정되면 인증이라는 느낌? 별 잘못은 안 했지만 문체가 특이해서 조금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는데 인증감이라면서 분쟁스레에 불러와서 해명하라고 했던 시절이었지...

정말 놀라운건 그 와중에서도 그림 잘 그리는 이들은 그림체 안 바꿔도 끌려간적 한번도 없음.
그림 잘 그리는 그림 금손러들에겐 이중잣대 오졌지.

>>252 멀티인증의 딜레마
멀티인걸 들키면 죽일듯이 뭐라 하길래 인증 안 되려고 거짓말 살짝 했더니(오너 나이를 조금 다르게 말한다거나) 이번에는 왜 거짓말 하고 다니냐고 까임ㄷㄷ

>>253 솔직히 지금 돌아보면 왜 그렇게까지 하지?싶은 이상한 규칙이랑 분위기였어... 다들 그시절을 어떻게 버텼을까...

>>255 금손들한테는 붙어있으면 얻어먹을게 있다고 판단했는진 몰라도 똑같이 멀틴데 한쪽은 바로 분쟁에 머리채 잡고 끌고가고 한쪽은 입 싹 닫고 한마디도 안하는거 너무 역겨웠음..

>>256 당시 분위기들을 주도하던 참치들이 룰 어기면 지금처럼 대화하자는 것도 아니고 바로 쫓아냈으니 별 수 있겠어?
참치에 옮겼는데도 구레딕 시설 룰 가지고 와서 깽판치는 이가 있을 정도였음.
난 당시엔 아예 말도 못 꺼내겠더라.

아 참치 X!
구레딕이었으니 레더들!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다 이거였어 미성숙하다고는 하지만 보기 싫은 건 보기 싫은 거지

내가 생각하기엔 그 때는 사회 생활 할 줄 모르는 10대들의 소외 받기 싫은 사춘기스러움에 의한 규칙들이 범람해서 였던거 같다.

지금은 다들 나이 좀 먹어서 사회 생활 할 줄 아는 놈들이라 이런거지.

와 스레 뛰고 싶은데 현생 너무 바빠

새로 문 여는 스레 없니! 시간이 났는데 뛸 스레가 없네!

파판 14... 별로 관심 없다가 유튜브 영상 봤는데 엄청나게 한국 운영에 대해서 곯아 있었나 보네

댓글 내용이 싹다 한국 운영 개판이라는 소리밖에 없어

정확히는 영자가 대놓고 한쪽 유저층만의 손을 들어줬거든, 지금도 좀 덜해졌을 뿐이지 마찬가지고
그 유저층이 어떤 부류인지는 주변 아무 사람들한테나 파판14하면 뭐가 떠올라? 라고 물어보면 바로 알거임 ㅋ

그래서 파판14 재밌게 하다가 접었지 ... 기공성 알렉산더 재밌게 했었는뎅

그 겜 광고 시작했단 얘기 듣고 봐봤는데 그냥 둘 중 하나만 하란 생각밖에 안듬
일부 유저층 잡아서 그 유저층으로 먹고 살고 있으면 그쪽 비위라도 맞춰주면 될 것을
그 유저층 잡은 게 잘못된 일이었다고 못 잡은 유저층에 굽신거려봤자 이미 있는 유저층은 빠지고 노린 유저층은 응 OO들 하는 겜 안해~ 하고 비웃는데
돈 빨아먹을 줄도 모름... 걍 멍청

ㄴㄴ 근데 생각보다 광고 자체는 효과 있음
파판에 초보자 채널이라고 막 시작한 뉴비 + 게임 내 특정조건 달성한 멘토 + 복귀자들 쓰까서 뭉쳐놓은 곳 있는데 내가 전투멘토라 거기 들어가있거든? 광고 시작한 뒤로 뉴비들 진짜 많아짐. 3자릿수는 기본으로 달성할 정도로
문제는 그 뉴비들이 타겜하다 와서 그런지 물어볼때 형님들 형들 거리고 기존의 '그 유저층' 분들은 그 형님거리는걸 못견뎌서 새싹들한테 꼽을 준다는 점이지

>>268 기존유저가 적극적으로 뉴비를 밀어내는 겜이라니 이게 겜이냐...
의외로 효과는 있었구나
그 기존 유저층이 전혀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유저들을 잔뜩 받았을 뿐이지...

게임 유저층이 선호에 따라 나눠지는 건 봤어도 이렇게 나눠지는 건 못 봤는데 게임이 이렇게 이어질 수 있을지 몰라...

>>269 왜냐면 이 게임의 기존 유저층들은 몇몇을 제외하면 자신의 기준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는 뉴비는 뉴비가 아니라 분탕종자 취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지..
난 어제 어느 뉴비가 질문 좀 많이한다고 그 뉴비하고 뉴비 질문에 대답해주는 멘토까지 싸잡아서 욕하고 뒷담까는 것도 봤어..

멍청한 놈들이 아니라면 애초부터 운영을 그런 식으로 하진 않았겠지
단순히 유저층의 성향 문제가 아니라 그걸.. 운영측에서 거든다니 이건 뭐
메갈겜이라고 놀림당해도 걔들은 할 말 없지.

그동안 일베겜 소리 듣는 게임들이 있었어도 적어도 그것들은 유저 성향 문제였지 운영측에서 대놓고 그쪽 성향을 보이거나 하는 게임은 없었던거 생각하면 파판 운영진은 멍청하다는 수준이 아님.
그런 것들이 월급받고 일한다는게 놀라울 따름

>>271 🤦
확실히 난 그 게임을 못 하겠다... 왕초보맨이라 어딜 가나 공략 보고가도 띨띨대는데

>>272 ㅇㄱㄹㅇ
스포하는 유저는 칼제재먹이고 스포한 유저한테 ㄴㄱㅂ거린 유저는 신고를 몇번이나 해야 겨우 제재때린거보고 할 말을 잃었었음

>>273 안 하는게 나아ㅋㅋ 이 게임에는 불편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예전엔 새싹 달고 있으면 컷씬 보는 것도 기다려줫는데 이건 요즘에도 그래?

ㅇㅇ 그런건 똑같아
24인 레이드에서 가끔 무시하고 돌격하는 유저들 있긴 한데 4인이나 8인에선 다 기다려주는편

새싹 달고 컷씬 다 보고 나오면 내 새싹을 3명이서 뜯어간지 오래였는데 ... 그때가 젤 재밌던것 같다

으악 중딩 시절에 상판 뛰면서 고민상담이나 하소연 같은 거 밴커랑 트커만 뛰는 실친한테 털어놨었는데 나 저때 말투 왜 저랬어 으아아아악. 심지어 고민상담하는 내용도 가관이네... 과몰입/캐붕/자캐코패스짓 오졌었는데 진짜 저때 기억만 삭제해버리고 싶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상판 뛰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도 그때인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과몰입하는거야 혼자서 조용히 하고 풀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해!
다만 이제 그걸 넘어서서 연플캐=연플러 수준이 되어서 연애를 하려고 시도하거나 조금만 안 보여도 난리피고 그러는게 문제가 되는거지. 그런거 아니면 부끄러하지 않아도 돼!
솔직히 요즘 상판 과몰입 운운하지만 진짜 과몰입러에게 두들겨맞은 나는 다 저 정도면 뭐 정도로 보여.

>>279 (>>278인데 밖이라 아이피 바뀜)
이걸 다행이라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때 자존심이 엄청 셀때라 과몰입 하는 거 티내면서 집착하면 지는 거라 생각해서(?) 이 세상 쿨한 척 다 하고 다니고 최대한 티 안 내고 실친이나 일기장에 풀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는 온갖 과몰입 다하면서 겉으로는 편파멀티 당해도 쿨한 척 '아 뭐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겼었던... 아니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중간이 없네 증거 명확한 편파멀티 정도는 말해도 됐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0 잘 풀었네! 누구나 다 그런 시절 있고 그런거임. 남에게큰 피해만 안주면야 뭐. 물론 실친은 좀 피곤했을수도 있겠지만서도 그 정도면 셀프로 잘 해결한거라고 생각해

>>281 진심으로 그 정도로 끝난 게 다행이라 생각해... 특히나 그 실친도 과몰입 오타쿠라 나한테 하소연 많이 했었으니... 하지만 쪽팔린 건 매한가지니 그저 실친이 그때의 기억을 삭제해주길 바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그때 당시 커뮤 일기 읽어보고 있는데 괜히 소름 돋네 과몰입 할 때는 사고방식 자체가 엄 싶네 일단 일기 같은 걸 썼다는 점부터. 새삼 과몰입이 정말 무서운 거구나, 라고 느끼고 간다. 근데 지금은 과몰입 안 할 자신 있는데 시트 짜고 놀 기력은 없어 왜째서죠.

>>282 사실상 느긋하게 놀 수 있는 스레가 없어서? (눈물) 하나 빼고 다 진행에 육성이니 차마 나도 내 기력으로는 못 끼겠어

>>283 고건... 맞다... 😭 적당한 화력의 일상 스레나... 상L이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내가 세울 기력은 없고...

잡담판에서 놀자구

그런 의미에서 뭔가 얘기라도 나눠보자. 과몰입 얘기 나왔으니 어느 수준이어야 과몰입이 되는걸까?
가끔 글 보다보면 자기 연플러 챙기는것도 과몰입이라는 이들도 있고 해서 은근히 어렵더라.

앤오 포함해서 같이 뛰는 주변 참치들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끼치게 되는 시점부터 과몰입 아닐까... 말 그대로 너무 몰입한 나머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전혀 고려 못하니까. 참고로 나는 유사연애 싫어하는 편이지만 연플하게 되면 감정이 아주 관여를 안 할 수가 없는데 감정을 이입하는 것 자체를 과몰입이라고 뭐라 하는 건 솔직히 잘 모르겠어. 그럼 감정 아예 이입 안 하는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앤캐가 바람을 피워도 오너 입장에서는 전혀 아무렇지 않을지 궁금해...

연플러/앤캐 챙기는 게 과몰입이라고는 생각 안 함... 나도 유사연애는 싫어하지만 어쨌거나 내 자식을 다른 캐랑 맺어준 거니까 자연스레 썰풀이 같은 것도 많이 오갈테고 그만큼 더 챙기게 될 수 있는 거 아닌가...? 앤캐랑 자캐 커플 커미션 신청해서 들고 오면서 다른 캐 커미션 안 넣어줬다고 편파라 할 건 아니잖아... 이것도 명백하게 연플러를 더 챙기는 행위인데 말이야.
위 참치 말대로 주변에 피해가 가는 시점부터 과몰입이라고 생각함... 너무 과몰입 해서 감정을 추스르지 못 하고 주변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은 채 집착해서 사람 피곤하게 하고 AT 느끼게 하거나 그 외 박살 저지르고 다니면 이건 그때부턴 빼박 과몰입 ㅇㅇ.

그 챙겨주는 행위가 과몰입이고 편파라고 찌르는 이들 간혹 있긴 하더라. 나 웹박수로 상대적 박탈감 느껴진다고 저런거는 1:1에서만 하게 주의달라는거 받은적 있음
걍 뭔소린가 해서 무시했는데 2번 더 항의하다 사라지더라

>>289 ??? 그걸 진심으로 편파라고 느낀다고??? 아니 커플 커미션 들고 오는 것도 이젠 과몰입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럼 뭐 커미션 하나 들고 올라면 온 스레 캐들 다 그려져 있는 단체샷 커미션만 들고 와야 되나 ㅋㅋㅋㅋㅋㅋ 내가 내 돈 주고 (혹은 내 시간 들여서 직접 그려서) 내 캐랑 앤캐 커플샷 보겠다는데 내가 왜 지켜보는 사람들 상대적 박탈감까지 신경써야 돼 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 그 챙겨준 사람이 캡틴이라면 어느 정도 고려할 여지라도 있지 그냥 일반 참치끼리 주거니 받거니 챙겨준 걸로 컴플 건 건 진짜 오바다... 오히려 그게 더 과몰입 같은디요;

개인적으로 뽀뽀한다느니 자기라고하느니 그런거 굉장히 보기 싫다.
다른 사람들은 신경 안써서 나도 그냥 안본척 하지만 유사연애든 랜선연애든 연애는 현실에서 하라고!!!

글이 특별히 화려한 것도 아니고, 그림도 금손이진 않지만 분명 그 사람이 있으면 어장이 부흥하는 러닝 존잘이 있는 거 같아

>>291 22 그게 더 과몰입 같음. 자캐놀이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정도라면 상판은 잠시 쉬고 현생을 살고 옵시다. 물론 그 연플러들이 자기들끼리 유사연애 하면서 AT필드 형성하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비매너로 찌를 수 있는 일이라지만 그런 것도 아닌데 기분이 상한다면 그게 더 과몰입 아닐까...

>>292 요것도 맞지... 차라리 일댈이면 안 들어가면 그만이니 뭘 하든 신경 안 쓰지만 다인스레에서 그러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다 공감하는데 캡틴이 그렇게 챙겨주는것은 고려할 여지가 있는거야? 그건 잘 모르겠어..

저번에 비슷한 주제 올라왔을때 누가 그랬잖냐
지나친 과몰입은 공공장소에서 커플들이 연애행각 하는거랑 똑같다고
적당하면 풋풋하네지만 지나치면 눈살 찌푸려지는거

>>295 이 레스 쓴 거 난데 물론 나는 캡틴도 충분히 앤캐 챙겨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랬으면 좋겠어! 근데 워낙 이거 관련해서 옆옆동네 시절부터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고 이게 지나치면 스토리나 육성 스레라면 스텟 관련해서 문제 될 부분이 있을 수 있더라고. 그래서 상황에 따라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거지 캡틴은 무조건 연플하지도 말고 챙기지도 마라 이런 의미는 아냐 ㅋㅋ

>>293 러닝의 요정 같은건가?

캡틴은 약간 조장 같은 존재라고 생각함.. 등 떠밀려 조장 된 것도 아니고 스스로 나서서 조장하겠다 한 사람이 다른 조원들한텐 어려운 업무 주고, 조원들이 할 일 해오면 이거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니까 다시 해오라고 꼽 주고, 그러면서 자기 애인은 쉬운 업무 주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 시키고 버스 태우면서 부둥부둥 해주면 조원들 입장에선 물론 부당하다 느끼고 화날 수도 있지. 근데 다 같이 공평하게 역할 맡아서 과제 해오면서 조장이 틈틈이 애인한테 가벼운 간식거리를 챙겨준다던가 하는 행동으로 뭐라 할 건 아니잖아?

기준을 딱 정하긴 애매한데
누가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게 있고 이정도야 괜찮지 싶은게 있어가지고.....

정말 안타깝게도 아직은 캡틴이 자기 앤캐를 진행외적으로 조금 더 챙기거나 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가 많고 캡틴이 희생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도 많다고 생각함
단적으로 이벤트 인원의 짝이 안 맞거나 하면 가장 늦게 오는 이를 빼는게 아니라 캡틴이 빠지고 희생하는게 일반적이잖아? 난 마지막에 온 이가 자기가 늦게 왔으니 빠지겠다고 말하는거 지금껏 한번도 본 적 없고 캡틴이 빠질때 챙겨주는 이 한번도 본 적 없음
그리고 캡틴이 자기 시간 쪼개서 진행만 하길 바라는 이도 은근히 있고 화력이나 스레 활성화에 대해서도 캡틴에게 의존하고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 이도 많은 편이기도 하고 말이야
언젠간 또 달라질지도 모르나 적어도 아직은 캡틴은 순수하게 스레를 즐기기는 힘들다고 보는 바가 많아
지금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수순인듯 하니 언젠가 나아지길 바래야지


다만 편파판정이나 진행에서 편파하고 그러는건 캡틴이 죽일놈이 맞다. 이건 중요하니 궁서체다. 지금 상황이 좋은건 아니지만 편파판정과 편파진행은 쉴드불가니 캡틴이라고 뭐든 가능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기를

사실 그래서 예전에 꽤 오래 간 어장 캡 한 번 해보고 나서는 다시 어장 세워 볼 용기가 안 나더라... 진행 없는 일상 스레였는데도 부담 됐음. 주기적으로 이벤트 구상하는 거야 그렇더 치더라도 >>301 말처럼 내가 구상한 이벤트인데도 자유롭게 참여 못 하는 경우가 많았고 앤캐 앓이, 주접에도 눈치가 보여서 앤오님이나 나나 말 나올까 봐 조심하느냐고 눈치 많이 봤고... 또 내가 봤을 땐 본인들끼리 대화로 충분히 해결 가능한 사안인데도 내가 캡틴이니 내 의견을 묻는다거나 내가 기준점을 세우고, 내가 자기들을 대신에서 말해주길 바라는 이들이 꽤 많았음. 물론 내가 그 자리를 자처한 거고, 충분히 즐겁게 느끼긴 했었지만 다시 하라 그러면 못 할 거 같음.

>>301 동감~ 잡담같은데 보면 상황이 굉장히 좋아진거 같지만 결국 또 다른 어장같은데 보면 막상 그 정도는 아니지.
물론 모든 어장을 완벽하게 볼 수 있는게 아니니 잡담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인 어장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은 전체까진 아니더라도 몇몇에서 그런 분위기를 쉽게 볼 수 있음.
당연하지만 사람은 개개인마다 다르니까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러하다~ 정도?

많이 바뀌었다면 많이 바뀌었지만 또 그렇게까지 많이 바뀌진 않은게 상판이지 결국.

참가하는 인원은 예전하고 별로 달라지지 않았으니까

요즘도 쓰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스밀레라는 밈이 엄청 난무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진짜 당연하게 여겨졌던 때도 있었지. 그나마 최근에나 캡틴 대우 관련해서 조금씩 말 나오는 것 같고. 스레 세워서 노는 것도 엄연히 취미 생활의 영역이고 나 즐겁자고 하는 건데 캡틴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분위기는 아직도 은연 중에 깔려있는 것 같아. 데플은 고사하고 진행 중에 다이스 판정으로 안 좋은 결과 나온 걸로 캡틴인 나한테 화풀이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반대로 선택지 잘못 골라서 참여자인 나한테 진행에 불이익이 생겼는데 그걸로 화낸 캡틴도 있었어. 🤔

전에 모 스레에서 페어로 돌리는 이벤트를 할때 딱 한번 자기가 신입이기도 하고 당일 와서 잘 모르겠으니 걍 빠진다고 하고 실제로 그 이벤트에서 빠진 적도 있음.
그리고 이벤트 기간을 초월하는 시기까지 그 오너는 캡틴은 물론이고 다른 이에게도 방치당함. 진단을 올려도 잡담을 올려도 걍 반응 없는 메아리더라. 그러면서 지들끼린 갓이벤트 갓이벤트 그런 적이 있었다. 좀 예전일인데 관전하면서 와 AT쩌네 싶어서 기억에 남음
걍 내가 볼땐 캡틴이건 뭐건 안 중요하고 걍 나만 아니면 자기 일 아닌거임.

그러고보니 옛날엔 판마다 부제 짓는 게 유행이었는데 요즘은 아닌가보네

죽어서도 편히 쉴 수 없다니

가급적이면 나는 지옥으로 가야겠다.

진행이나 일상 도중에 글이 막혀서 안써지는 일 생길때 레스주들은 보통 어떻게 해결함?
진지하게 공황와서 숨 못쉬고 글도 안써지고 하는일이 자꾸 생기니까 돌겠다 이게 갑자기 오는거라 어케 대처하기도 힘들고

그 경우에는 얘기를 해서 양해를 구하지. 다른 사람과 돌리거나, 서로 진실게임 같은 미니이벤트를 해도 좋다고 공지하거나.
공황 같은 경우에는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니까 빨리 얘기를 하는게 나아. 진행이나 일상 하다가 쓰러지는 것보단 나으니까.. 사람이 힘들다는데 이해 못할 사람도 없고. 너참치 힘내..

>>312 다흐흑 이게 내가 레스주라면 그래도 맘편히 얘기할수 있을거같은데.....조언해줘서 고맙다 너참치.....

저번에 토의때? 무통잠 기준 몇일로 할지 정했었나? 아는 참치 있으면 알려줘!

>>314 1주일?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1주일을 기본으로 하되 최대 2주일 정도였을걸

관캐의 기준이 뭘까 치여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그냥 캐릭터중에 자꾸 그 캐릭터가 제일 많이 보이고 내 캐릭터와 애인사이 만들어주고 싶고 그런 캐릭터가 있음.
약간 부모 마음에 사위 삼았으면 혹은 며느리 삼았으면 하고 보게 되는 그런게 있다.

내 캐릭터가 그 캐릭터가 좋대..... 이건 뭐 내가 어찌할 영역이 아닌 것 같고 그런 느낌....?

캐가 캐를 좋아한다는 건지
내가 캐를 캐와 이어주고 싶다는 건지..
은근 차이점은 있음.

위에 내용 보니까 케바케 사바사인 것 같긴 한데 일단 나 참치 같은 경우에는 내가 상대캐한테 치이지 않으면 연플 성립 불가... 일전에 밴커에서였나 여기서였나, 몇 년 전이라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치이진 않았는데 그냥 서사가 너무 맛있게 잘 엮어서 연플 맺어줬었는데 나 스스로 상대캐한테 정이 안 가서 연플이 그닥 즐겁지 않았던 기억이 있음.
읭? 그럼 안 치인 캐랑 돌리는 일상은 안 즐겁다는거?
ㄴㄴ 이건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일상이라면 누구랑 돌리든 좋지만 앤캐와의 일상 같은 경우에는 좀 알콩달콩하고 깨 쏟아지는 분위기가 생성되다 보니 내 캐는 당연하고 상대캐한테까지 정이 가야 재미가 붙더라.
다년간의 커뮤 라이프로 얻은 빅테이터에 의하면 대부분 자캐는 물론 오너도 치인 캐를 앤캐로 두는 느낌이었는데 잡담스레 보니 오히려 내가 이상한 사람인 거 같기도 하고 그르네 ㅋㅋㅋㅋㅋ

아 뭔가 원래 주제에서 벗어나 버린 거 같은데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걍 내 기준 관캐는 내가 치인 캐 = 오너인 내가 보고 좋은 캐, 였던 거 같음... 간혹 캐오분리가 정말 명확한 이들은 그냔 내 캐가 좋으면 좋은 거지~ 하고 관캐라 하는 이들도 있지만 난 그건 안되더라 아쉽게도.

뭐 그거야 사바사지. 이상한 사람일게 뭐가 있겠어? 나도 비슷한 편이야. 상대캐가 마음에 들고 내 캐도 마음에 들어해야 연플이 재밌음.
그와는 별개로 나참치가 되게 까다로워서 상대 캐릭터가 대놓고 내 캐릭터 공략하려고 다가오는 오라가 뒤에서 보이면 결국 연플 안하게 되고.. 그러니까 막 뒷오너가 의도적으로 개입하는 느낌? 그런거 있잖아? 호감도 올리려고 일부러 수작부리는거 보일때.
그럴때는 또 역으로 막 일부러 안 넘어가주고.. 암튼 이렇게 다양한 이가 있을만큼 사바사 아니겠어?

>>323 그른가 요새는 이것도 과몰입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어본 거 같아서 괜히 쭈그러들게 되네 ㅋㅋㅋㅋㅋ
아 그거 뭔지 알 것 같아. 사실 어느정도 수준이면 귀엽네~ 하고 넘기겠는데 예전에 누가 아예 시트 자체를 내 캐릭터 노리고 만든게 너무 투명하게 보여서 그건 좀 음? 싶었던 기억이 있어. 뭐 이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내 캐릭터를 마음에 들어해줬다는 뜻이긴 하지만...

>>324 내 기준 과몰입은 사실상 상판에 정신을 올인한 수준인지라 저건 과몰입 아니라고 생각해. 가끔 연플하고 문제 일으키는 이들 있잖아? 상대 오너 오는 것만 기다리고 언제 오나 언제 오나 레스 남기면서 부담 팍팍 주거나 하루만 안 보여도 온갖 우울한 분위기 팍팍 풍기거나 무조건 캐를 넘어서서 오너에게 사랑해 그러면서 진짜로 연애하고 자기것처럼 대하는 부류들.

암튼 나는 뜬금없이 잘 노는데 갑자기 내 캐릭터 쪽으로 돌이 굴러오고 상대캐가 위험해! 하면서 내캐 밀치고 자기가 막아주고 머리에서 피 흘리면서 다행이야. 이런 비슷한 상황을 겪은적 있는데 뭐지? 이런 느낌밖에 안 들어서 결국 엔딩까지 그 캐릭터의 모든 대쉬를 다 모르는척 했었고 그 이후로도 이런거 보이면.. ㅋ큐ㅠㅠㅠㅠ 까다로운 오너라서 괜히 미안하네

>>325 하긴 앤오한테 그 감정을 투영시키지만 않으면 상관 없는 거겠지? 캐 덕질이랑 오너한테 연애 감정 가지는 건 엄연히 다른거니까(끄덕) 앤캐는 지구뿌셔 그아악 우주를 네게 주마, 라면 앤오는 허허허 사돈어르신 저런 갓캐를 탄생시켜서 제 캐랑 맺어주시다니 허허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셔야죠 하하하호호호, 같은 느낌이니까 ㅋㅋㅋㅋㅋ

아니 그런 상황은 나라도 뭐지?(동공지진) 싶을 것 같은데. 개그 분위기였다면 다른 얘기기는 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반응하기 난감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비슷한 상황을 겪은 건 아니고 보게 된 적은 있었는데 내 일 아니니까 재밌더라 🍿

>>326 연플러들끼리 친하게 지내는건 매우 훈훈한거지만 간혹 있잖아? 막 연플러니까 내 애인이다 처럼 구는 이들. 진짜 간혹 보면 대체 누가 연애를 하는건지 모르는 이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친하게 지내는게 왜 과몰입이겠어. 노 프러블럼임. 물론 단체스레의 경우는 AT 안 되게 조심해야지

내 일되면 이거 진짜 난감해지더라. 개그씬이면 웃어넘기는데 진짜 그런거 아닌데 저래버리면 이건 뭐 왜 이게 이리되냐고 따질수도 없고. 아 그래도 옆에서 보면 재미나긴 하더라. 근데 거기서 당연히 내 캐가 구해줬으니 당연히 호감도 오르겠지? 하고 오너적이나 캐릭터로 기대하는 분위기가 보이면 짜게 식어서 안 보게 되구.

>>327 그것도 그냥 "엌ㅋㅋㅋ 앤오님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찡굿)" 같이 장난치는 가벼운 느낌이면 at 안 생기는 한에서 그러려니 하지만 이게 진지해지면...(절레절레)

뭔가 미연시 같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 당하는 쪽이 공략 가능 캐고 하는 쪽이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그런... 미연시 비스무리한 걸 하고 있다 생각해서 그런 상황을 연출해내는 건 아닐지.
헛헛 근데 뭐... 내 캐랑 안 친한 대충 완결형으로 내 캐한테 입설박치기 하고 간 이후로는 뭘 봐도 그러려니 하게 됐어(해탈)

>>328 에이. 그건 걍 장난스럽게 하는거지 그걸로 과몰입 운운하면 그 참치가 과몰입이지. 그거로 뭐라고 하는 이는 지금껏 본 적 없음

근데 뛰다보면 그런 마인드로 노는 이들 은근히 있긴 하더라. 세상에. 그건 그냥 비매너인데 나라면 걍 내턴때 싸대기 강타 한번 했을듯
너참치도 그런 꼴 당한다고 고생 많았다 진심

>>329 문제는 그때 딱 늅늅 시절이라 뇌정지 와서 어??? 음???? 이러느라 제대로 대응을 못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런 시행착오를 거쳤기에 고인물이 된 지금의 낡고 지친 내가 있는 것...

나는 장난친다고 했는데 상대가 저사람 왜 저러지 싶은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겠지...
내가 눈치가 없는 편이라 상대 오너분이 사실 내심 불편하셨을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 미안해요!!

일반 장난 정도로 뭐라고 하는 이는 없을걸?
그냥 일상 돌리다보면 진짜 뜬금없이 맥락에도 안 맞고 합의도 안되었는데 막 자기가 멋대로 점수 따려고 상황 만드는 이들이 간혹 있음
불량배에게 님 캐가 몰렸는데 제 캐가 도와준 상황은 어때요? 라고 묻는 이와 그런 거 없이 길 잘 가는 내 캐에게 불량배들이 때거지로 몰려와서 내 캐가 신고하려하니까 갑자기 상대캐가 나타나서 다 두들겨팬후에 멋진척 웃으면서 괜찮아? 하는건 전혀 다른거지

그렇다면 내 캐가 불랑배가 되겠다

히히히 못가!

야! 오랜만이다 오랜만!
어? 나 누군지 모른다고?
야 분위기 파악 못하냐? 니 지금 삥뜯기는거야

대가리 박아.
야. 이거 하나 똑바로 못 하냐? 힘들어? 니가 못해서 나도 힘들다 새꺄.
니가 힘들면 나도 힘들어야하냐? 아니면 니가 더 힘들어서라도 내가 편해야 하냐?
나 힘들일 없게 잘 하자.
쉬어.

열중 쉬어

5중만 쉬고 나머지는 계속 일하게 하자

으아아ㅏㅏㅏ아ㅏ악 미친 몇 년 전에 뛰던 스레에서 내가 판 고록을 찾았어 젤나가 맙소사... 오늘 한강물 온도 몇도지...?

https://hangang.ivlis.kr/

내일은 토요일 즐거운 출근이 기다리고 있다.
제기랄!

>>341 나는 일요일 출근이라 월요병이 없는데 부럽지!

아앗 안부럽당 ><

힝9

혹시 컴퓨터가 느려진다, 게임이 실행이 안된다, 뭔가 버벅거린다, 프로그램 오류가 뜨는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싶음

Fasoo DRM이 깔렸는지 확인해 봐라 희대의 전자 쓰레기...

원작자에게 굳이굳이 물어보러 가지 않는게 정답 맞는것 같아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7228218#

그레이존을 굳이 물어보러갔다가 공식에서 금지때려버려서 온리전도 못열게된 사례 한국에 있었지 않았나

그렇긴 한데 안 물어보는게 해결책은 아니지. 애매하게 뒀다가 규모가 더 커지면 결국 더 크게 사건 사고가 터지는거라고.

눈치껏 물어볼게 있고 물어보지 않는게 나은것도 있지
케바케인듯

세상 만사 다 케바케긴 해...

회사차가 화물 가득 실려있는 경차라서 힘이 딸리다보니
에어컨 끄고 밟아야하는 상황이 종종 있더라.
파일럿의 생명유지장치 동력까지 몽땅 부스터에 끌어다쓰는 이 로망.

에어컨을 끈다... 죽음에 가까운 행위긴 하지

강 건너 불구경
어이없음
이기적으로 보임
당장 신고 안하고 뭐함

불 건너 강구경
용감해보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함
대체 어떤 풍경을 위해 불을 건너기를 무릅썼을까

>>353
불 건너 강 너머 불 구경

게임 관련 사정으로 뛰던 곳까지 동결신청하고 스토리 미는중인데
진짜 하루에 5시간씩 미는데도 메인스토리 절반도 못밀었다..
제작직도 만렙찍어서 장비도 준비해야하는데 미취겠네 증말

당신의 게임플레이가 미취기를.

>>353 이런 생각 하는 애랑 친구먹고싶다 심심할 일은 없을 듯

모든 이성 캐릭터를 다 잠재적 연플캐로 보고 어장질과 플러팅질을 하면서 동성캐는 대놓고 편파하고 캐릭터건 오너건 오로지 연플, 거기에 올인해서 진짜 하나만 낚아채거나 하렘 찍으려는 이

VS

자기 잘난 맛에 캐릭터 굴리면서 온갖 어둠어둠 포스 풍기면서 다른 모든 캐를 개무시하며 오너조차도 먼치킨 맛에 빠져서 내 캐 최강이고 딴 캐릭터는 내 캐 미만잡하고 빡빡 우기는 이

상판 이미지게임! 이 중 하나와 상판을 뛰어야 한다면 당신의 선택은?!

누구 저격은 절대절대 아니고 걍 상판 뛰면서 가장 문제가 된 두 케이스 같아서 잡담으로 올려본다!

>>358 탈판..

>>358 둘 다 최악인데 둘 중 고르라면 차라리 전자... 전자는 가끔 완결형으로 스킨십 시도 할 때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철벽 가능하긴 한데 후자는 캐조종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후자가 더 꺼려짐.
전자는 남미새/여미새 느낌이라면 후자는 반에서 목소리 크고 늘 수업 방해하는 일진 느낌.
둘 다 싫지만 전자는 무시라도 하지...

나는....솔직히 전자 좋아.... 난 서로 플러팅 하면서 연플하지는 않는 관계 좋아하는데 그게 의외로 저런 이랑 잘 맞을 때도 있더란...

반박시 너말이다마즘 ^ㅅ^

>>361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ㅋㅋㅋ 나 참치도 플러팅 막 던지는 능글캐는 좋아하는데 >>358에서 말한 건 동성캐 편파 + 어장이니까 너 참치가 말한 거랑은 느낌이 좀 다른 듯.

그러고보니 예전에 여기저기 엄청 작업 걸고 다니는 캐 낸 적 있었는데...
그때 한 번 내고 플러팅 치는 캐는 두 번 다시 내지 않으리라 다짐했었음 응...

플러팅캐와 동성편파와 어장질하는 것은 천지차이지..
암튼 난 차라리 탈판을 택하겠다. 문제 난이도 너무 어려워!

>>358 허............................
차라리 전자가 나을듯...

놀랍게도 난 어장질도 상관없다고 한다! 난 한 마리 물고기! 와하하! 와하하하 ٩( ᐖ )و 너말이 다마즘!

그거 그냥 난민 아냐..?

>>3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연플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상대가 어장하면 싫겠지만 나는 어차피 연플 안할 거기 때문에 어장하면... 싫지 않아....

희망편:저런 행위는 이 정도로 문제로 여겨지니 하면 안되겠구나! 주의해야지!

절망편:저건 그래도 그나마 용인 된다는거지? ㅎㅎ

플러팅/어장캐의 문제점은 캐는 양심이 없고... 오너는 양심이 있다...
전에 밴커에서 남여 안 가리고 플러팅 치면서 어장 치는 캐 낸 적 있는데 초반에는 즐거웠지만 후반부 되니까 오너인 내가 심리적으로 힘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캐를 좋아해주거나 아님 내 캐랑 성격이 비슷해서 플러팅 치는 걸 받아주는 캐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친구 관계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가 되기 굉장히 쉽단 말임? 근데 이런 캐가 n명이 되면 나중 가서 내 캐랑 읍읍했던 A와 내 캐랑 키스했던 B가 입술을 부비고 있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음. 그리고 내 캐를 좋아했던 C와 내 캐와 썸씽이 있었던 D가 사귄다든지.
관전하는 재미는 있지만 한 번 이래버리면 A~D들 앤캐/연플러들 눈치 보여서 이 넷이랑은 편하게 얘기하기가 힘들어...

컵을 준비한다
논알콜 맥주를 따른다
평볌한 맥주를 따른다

N x 0 = 0
즉 탄산이 들어간 보리차가 된다.

근데 저거 전자는 플러팅캐, 어장캐가 나쁘단게 아니라 진짜 연플에 미쳐서 눈에 뵈는거 없는 캐릭터적으로도 오너적으로도 이성캐 아니면 적극편파하는 편파러놈들 아닌가?
플러팅캐와 어장캐로 말들이 나오는것 같아서 혹시나 해서 말해봄

상라는 하고싶어도 매일 무슨 이야기 하지 하고 10분정도 고민하다가 끝남
이걸 몇십번째 반복중

>>371 여기서 니 애인 쩔더라 같은 얘기 나오면 파탄나는거지
캐릭터적으론 해보고 싶지만 오너는 도저히 할 수 없어...

캐릭터끼리 파탄나고 오해가쌓이고 삼각관계고 망사랑찍고 하는 파국의 혐관을 좋아해 동경하고있어 하지만 오너는 도저히 할 수 없어...같은취향을가진사람어디없나 사람도사랑도너무나도겁나

>>376 나 여깄어... 혼자인게무서웠어난잊혀질까두려웠어... 하지만 이제 두명이니까 겁내지 않고 외친다 파.국.최.고

솔직히 니 애인 쩔더라 진짜 해보고싶지 않니
나만 그런 건 아닐 거라고 믿어

>>358 난죽택

전자야 말할 것도 없고 후자는 왕귀 캐릭터라서 나중에 가면 내 캐가 최강이다 혹은 얘는 컨셉상 강할 수밖에 없다까지늨 괜찮음. 근데 그런 경우여도 내 캐가 강하다란 걸 지나칠 정도로 언급한다든지 하면 이 세상에서 꺼져줬음 좋겠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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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3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애인 쩔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한 번 해보고 그 이후엔 못 하고 있어 ㅋㅋㅋㅋ큐ㅠㅠㅠ 플러팅캐 맛있지만 오너 멘탈은 쿠크다스니....

>>376 야 너두? 난 서로서로 속내 숨기고 사이 좋은 척 몰려다니는 관계 좋아함...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뭐 하나만 잘못 건드려도 금방 끝장나버릴 관계.

>>377 우린.. 외톨이가 아니었어 (왈칵
언젠가 어장에서 만나자구......파국붐은온다

>>381
개
좋
아
...
..
.

...

(사라짐)

>>380 갓어장 존버단

>>378 솔직히 나도 3자 안 끼우고 1:1 스레로 해서 부캐 느낌으로 만든 캐릭터에게 그렇게 해보고 싶긴 해 ㅠ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2인으로만! 3인은 양심상 안된다 으윽

>>384 저거 내가 설정만 떠올라서 올렸던건데 난 내 개인사정상 저 스레 세우고 관리하긴 힘든지라 기다려도 세우진 못할 것 같다 쏘리뎃..
그래도 저 설정으로 세워보고 싶은 이 있으면 세워도 됨. 양도한다 설정

>>386 괜찮아 상상만으로도 행복켓따 (관에 들어감)

세워보고 싶은 스레 아이디어는 넘쳐나는데 기력이 없다.
청춘 백합 일상 스레 (이벤트 구상까지 준비 완)
근대 배경 판타지 일상 스레 (설정 구상 완)
사극풍 일상 스레 (설정 구상 완)
시트캐 전원 카페 직원/알바생인 카페 배경 일상 스레 (설정 구상 완)
인수/인간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관 스레 (설정 구상 완)
그거 말고도 예전에 구상해뒀던 좀아포 스레 (진행 O)
추리 채팅방 상L 스레
등등... 아이디어도 많고 대부분 설정은 이미 다 준비되어 있어서 세우기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관리할 자신 X...

>>388 진행있는 좀아포 스레 취향저격인데 기력아 모여라

솔직히 육성 아니면 지금 다 금방 식어버리는 구조라서 지금 세우는 건 조금 비추..
물론 뛰고 싶어하는 이도 있겠지만 어쩌겠음? 다들 시트 내고 한달도 안되서 사라져버리고 그러는데.

토의해서 무통잠 규칙 생긴 뒤로도 그러니?

무통잠 규칙이 있어도 할 이들은 다 하지. 일상 돌리다가 그냥 사라져버리고 바쁘다는 말 없이 증발하는 이도 꽤 여럿 봤는걸

저런... :(

본인 방금 나의 여름방학 기반 시골 방학/휴가 어장 세우는 상상함
게임처럼 일상이나 npc 교류에 따라서 몰랐던 장소가 해금된다거나...전반적으로 일상물인 주제에 소소한 스토리가 있다거나...진짜 방학처럼 한달 단기로...

하지만 어림도 없지 ㅋㅋ (현생으로 상판 못한지 어언 n개월)

>>372
어째서 곱하기를 하는거야 ㅋㅋㅋㅋ

>>394 내 피눈물이 보이니

>>396 아니? 나 눈앞이 온통 빨개서 아무것도 안보여!😭😭

심심하댜

5월도 얼마남지 않았어

갓름..그가 온다! 두둥

그리고 모기도. 파리도.

요즘 모기는 가을에 더 지롤함

>>402
그건 여름동안 장구벌레 스택 쌓아놓다가 가을때쯤 스택 폭발 시켜서 그런거임

하지만 우리에겐 모기킬러 잠자리가 있지

가을 하늘 광활한데

높고 잠자리 있지

>>403 한강을 메워야

갑자기 군대인가 남고인가에서 친 고추잠자리 드립이 생각나서 웃었다,,,너무 숭하면 하이드해줘

꼬추잠자리가 왜??

남자들만이 모여서 자는 남자 기숙사나 숙소를 고추잠자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유는 남자의 성기를 부르는 속어인 고추와 잠자리(잠을 자는 자리)를 합친 합성어다.

이거랑 상관있는 드립인건가?

>>409
맞어. 침대는 팬티지.

가을에 한파 몰아닥치면 물 위에 알깐 모기 싹 얼어죽어서 가을모기 증발한다는데 단군할아버지 한번만 노력 좀 해보십쇼

모기도 생명이에욧!

그럼 생명 답게 죽어라

몸이 안아픈데가 없다

상판이 또 한단계 발전한 증거.
상대가 기절잠으로 갑자기 사라지거나 바빠서 얼굴을 잘 못 비춘다고 해서(물론 무통잠 아니라는 가정하에) 섭섭하다고 직접적으로 말하거나 티 팍팍 내는 이가 보기 힘들어짐.

옛날엔 진짜 뻥 안치고 매일매일 길게 안 있으면 섭섭한티 내는 이들 은근히 있었는데 요즘은 잘 없더라
심하게는 꼽주는 이도 있었고 언제 오나 노래 부르면서 접속한거 보고 후우 저 삐졌었는데 귀여우니 한번 봐줌 이러는 이들도 있었지

다들 팍팍한 현생에 치여 살다가 짬내서 오는건데 그런 사람 있으면 정 떨어져서 오기도 싫을듯

저게 학생들 이야기인가 싶을수도 있겠지만 놀랍게도 성인이 더 많았음.
즉 상판러들의 인식이 발전한게 맞다. 나 저거 연플러에게 당해본적 있는데 연플캐에 대한 애정조차도 팍 식더라

오 나도 저거 전에 당해본 적 있었는데.
근데 이게 문제라고 해야할지 차라리 다행이라 해야할지 나나 상대나 둘 다 과몰입 오지게 할 때라 나 못 올 때 상대분은 서운한 티 엄청 냈었고 난 또 그걸 귀여워 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차라리 싫다는 사람 붙잡고 그러는 것보단 받아주는 사람한테 하는 게 나으니까 다행..이었던 건가? :/ 뭐 암튼 그렇게 양측 다 과몰입 오졌었는데 별다른 문제/병크 없이 이어갔었다는 게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놀라움 ㅋㅋㅋㅋㅋ

각자가 생각하는 맥커터의 기준은 어떤거야? 그냥 궁금해서 물어봐!
난 상의나 그런거 없이 파국을 만들거나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거나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드는 거!

지금까지의 맥커터는 딱보면 맥커터라서 굳이 기준까지 고민해본 적이 없는데

딱 봤을때 이새끼 뭐하잔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거

놀라운 사실)6일 후 2022년이 절반이 된다.

>>422

꺄악

시간아 가지마 8ㅅ8

육성 어장은 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가

현실에서 저런 사람은 없다 싶으면 맥커터지
가령 썸까지 다 와놓고 쳐내거나 그런 사람은 없겠지.

대립스레 뛰고싶다
요즘은 다 육성이야
육성이 싫다는건 아니지만 직장인한테 육성은 너무 지침

대립은 일단 사람이 그 정도로 안 채워지니 문제라면 문제.
사실 요즘 상판을 보면 일댈이 늘어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마피아vs경찰 대립뛰고싶다

대립어장 재미있을 것 같다.... 초능력 일상 학원물도 좋아....
가볍게 문이과 대립어장(?)이라도....

초능력 일상 학원물.. 모카고..
그거 그대로 하긴 힘들겠지만 어과초 기반은 하고 싶다.

나는 따로 기반이 있는 것보다 창작 세계관이 좋더라고~ 기반 세계관을 모르면 어렵다는 느낌이라. 물론 그 스레에서는 몰라도 된다고 하지만서도.

SF 모험활극이 하고 싶다
그래서 TRPG 룰북까지 샀지만 같이 할 사람이 없어

당시 캡틴이 아직 있다면 후속기수 만들어줬으면 하는거 있으면 다들 뭐가 있음?

너무 이전이라 이름은 까먹었는데 49제? 였나 해서 저승사자 나오는 스토리 위주 스레

비교적 최근거라면 어.. 서울 엑소더스하고 에덴의 문?
근데 이거 어장명 막 말해도 되는건가..? 안되면 내 레스는 지워줘!

나쁜 말 하는 것도 아닌데 상관없지 않을까? 좋다는 뜻이니까 말이지

>>427-429

situplay>1596260129>277-284
수요어장에 비슷한 느낌의 대립어장 준비 할 거라는데 기다리면 올지도?

금요일 저녁!!!!

부부부부불금 빠아아아아아앙

스펀지밥은 월요일이 좋다고 했어

걘 요식업 종사자잖아 거긴 월요일에 한가함 내가 식당에서 일해서 알음...

월.요.일.조.아

월요일 좋아, 최고로 좋아
난 일 할 때 제일 멋지지
오늘부터 열심히 할 거야
오 좋아, 월요일 좋아

와 이번 생리통 레전드다 칼로 배 난도질 하는 것 같음 sshang

도대체 >>0레스에 적는 예쁜 문구나 시구들은 어디서 찾아오는거야...? 어려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없이 하는 이들도 많아. 혹은 문구나 시구가 아니라 그냥 캐입으로 뭔가 그럴싸하게 말을 적는 방법도 있지!

ㅋㅋㅋㅋㅋㅋ 고마워~ 그래도 뭔가 엄청난 글귀나 시구들을 적어놓은 일댈들을 보면 감탄이 나오더라고~

네이버에 월요일을 치면 7080스러운 이미지가 잔뜩 뜬다.

보고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왜 월요일을 검색한거야 ㅋㅋㅋㅋ

나는 0번에 아무것도 안적는뎅

느와르 스레 갱신할때마다 음울한 명언 적고싶다
예시로 적을 명언을 찾고 있었는데 철학자 이름을 까먹었어
신기하게 누구 이름 까먹으면 그 사람 이름이 적힌 문장에서의 이름도 지운것처럼 기억이 안나네

아 맞다 쇼펜하우어
근데 명언은 못찾음

0레스에 쓸 만한거 기부하는 어장 어때
집단지성의 힘

>>454 윽.... 너무 좋아....

쇼펜하우어면 그거밖에 없지

그거

같은 팝송 반말로 해석한거랑 존댓말로 해석한거 분위기 차이에 치이는중

씁쓸한 짝사랑과 못된남자의 차이

빨리 누군가 >>454를 세워야 해

자유상황극 시트 어장을 가끔 보다보면 시트 조율중에 사라지는 참치가 보일 때마다 왜인지 내가 다 가슴이 아픈 느낌이야....

참치 넘 오랜만에 복귀해서 링크 거는 법이나 글씨에 효과주는 법을 까묵었다... 혹시 알려줄 착한 지나가던 사람 있을까

>>460 초보자 링크 들어가서 찾았다 다들 핑프짓해서 미안

>>459 진짜 이기적임. 그냥 캐릭터가 좀 별로거나 상황이 좀 애매하다 싶으면 얘기를 하면 되지. 얘기하는게 그리 어려운가 싶음.

새 단체 스레인가?! 싶어서 구경 가면 육성스레인 것이 n번째.
다른 부류의 스레 나올때까지 존버다!

>>463
육성이 요즘 트렌드라 그렇긴 하지만
육성이 아닌 스레는 잘 묻히기 쉬운것도 현실...

육성이 왜 트렌드일까.. 어려워서 못하겠던데ㅠ

육성은 진행같은거 한번만 빠져도 격차가 생기니...

>>465 냉정하게 말하자면 관계를 짜고 노는 것보다는 그냥 내 캐릭터가 활약하는 쪽으로 관심이 쏠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TRPG화로 상판이 바뀌고 있는건 오래전부터의 일이지

육성물도 충분히 관계짜고 놀수있는데

그리고 진짜 미안한 말일수도 있는데 연플 안 될것 같으면 바로 잠수타거나 시트 내리는 이들도 많아서 일반적 스레에서 사라지는 이들 빈도도 은근히 많으니 캡틴 입장에선 지치기도 함
다는 아니겠지만 보다보면 그런 이들 티 다나서 내가 왜 유지해줘야하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그냥 트랜드를 따라가고 그 트랜드를 쫓으니 더더욱 편중 현상이 생기는거라고 봄
바빠서 시트 내리는 이들은 해당사항 아님 ㅇㅇ

>>468 그리 놀수도 있지만 어쨌든 육성물의 메인은 내 캐릭터가 강해지고 활약하고 성장하는 쪽이잖음
주된 요소가 어디냐의 문제임. 진행 스토리가 있는 스레가 없는 것보다 흥한 이유기도 하고 진짜 순수 관계위주가 금방 묻히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

육성물이 나쁘단게 아니라 그런 경향은 있다는거임

rpg의 재미... 같은거지
육성은 확실히 무언가 아이템을 얻거나 레벨이 오르거나 스탯이나 그런 보상이 있으니까 재미가 확실히 보장되니까

스토리 진행이나 뭔가 커다란 사건이 없으면 결국에는 익숙한 캐릭터와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하는 모습이 나올 수 밖에 없으니

그러고보면 육성이라는 트렌드 자체가 신선하긴 했어
사실 맨날 대립이나 상L같은식으로만 돌아가던 상극판에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니까

나는 아무래도 고정적인 시간이 안나고 불규칙하다보니 진행 참여가 부담스러워서 진행 있는 어장은 잘 안 가게 되더라고. 성향 차이라고 생각함 ㅇㅇ

그러므로 내일은 월요일이니 준비하라구

진행이 다 각자 진행이어서 틈틈히 시간이 나면 각개 다 조금씩 진행하는건 어떻게 생각해?

>>476 캡틴이 하겠다면 하는거지만 나라면 그 방식은 안함.

그냥 내 시간을 다 갈아야하는 방식이고 이기적일수도 있는데 요즘은 캡틴이 굳이 그렇게 시간을 갈아서 투자해야할 이유를 모르겠음

>>476 어장주 입장이 아니라 참여하는 사람 입장에서 난 아주 좋았어 요즘은 교류하는 것도 안 좋아하고

>>476 솔직히 단체진행보다 나은듯 사람 적은 요즘은

전투시스템
양심룰Vs다이스
어느게 더 좋아?

안녕하세요 독거노인(진)입니다

>>476 내가 그 방식으로 예전에 개인별 진행 스레 열었는데 5스레도 못넘기고 시원하게 망했다. 추천안함

>>480
어장적 몰입으로는 양심 전투인데...

>>480 둘 다 섞기

9시에 공사하는 윗집 어떻게 생각해
시간이 굉장히 따지기 애매하네

밤 9시?

>>486 아침이면 내가 말을 안해
지금도 뿍쟉뿍쟉거리고 있다
몸 안좋아서 자고싶은데

매일 그러는거 아니고 오늘 한번이면 그냥 넘어갈듯

그래 한번쯤이면 양보하며 살아야겠지
허어

마음에 드는 설정이나 기타등등을 보았을 때마다 너무 괴로워. 내 멀티력은 이게 한계야.... 라는 느낌이랄까 혐생.....흑흑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 일상은 꼭 해야 하는 거야? 일상을 돌리기 위해 상황극을 하는 거라고 알고 있지만... 일상 때문에 게임할 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좀 그런 것 같아서 말이야.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건가??

>>491 ? 그럼 상판을 끄고 게임을 하면 되잖음. 일상 돌리던지 말던지는 개인 자유임
근데 가장 기본적인 것도 맞는만큼 일상조차 돌리지 않으면서 상판이 조용하다니 새 스레가 없다니 캡틴 어떻게 좀 해줘요 이런 생각과 말만 안하면 됨

>>492 글킨 한데 그러면서 상판은 하고 싶다는 모순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말임. 글고 내 입장에서는 조용하거나 새 스레가 없어도 상관없음. 차라리 스레에 사람이 1~2명밖에 없다 이런 거면 또 몰라도

일상이 돌아가질 않는데 거기에 사람이 있겠음? 당연히 1~2명만 남거나 다 떠나지. 캡틴이 그걸 다 매꿀 정도로 구르지 않는한 99.999퍼 묻히거나 닫힘
김에 말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일상 안 돌린다고 제약 먹이거나 하는건 없음
다만 그러면서 캡틴에게 뭐 해주길 바라고 이벤트 열어주길 바라고 스레 흥하길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임.
자고로 일상이 별로 없는 스레치고 끝까지 가는 스레는 전체의 1할도 안됨

이렇게 보니까 꼭 내가 도둑놈 심보 가지고 말하는 레더 같잖아.. 걍 궁금해서 물어본 거임; 나도 일상을 아예 안 돌리는 건 문제가 있다 생각함. 적어도 1번은 돌려야 하는 게 맞는 거지.

>>491 비꼬려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상판은 뛰고 싶은데 일상은 돌리기 싫다는 게... 이게 앞뒤가 맞아...? 일상 안 하면 뭐하면서 상판을 하고 싶다는 뜻이야...? 아, 진행 있는 스레에서 진행만 하고 싶다는 의미인건가...?

라떼는~ 진행보다도 일상 위주의 어장이 주 였어~
어 그때는 어? 일상하라고 말 아안해도 새벽까지 불타는 어? 상판이었단말야~

>>496 그래서 나도 모순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잖아. 애초에 열정을 가지고 스레를 뛰는 타입이라서 일상을 단 한 번도 안 하지는 않을 거임. 가끔은 돌리겠지.
근데 이게 일상 돌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수준이 아니라 너무 많이 걸리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거임. 자꾸 돌려봐야 그 텀이 짧아진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너레더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그러는 거임.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닌데.

아니 그럼 그냥 게임을 하면 되잖음. 게임 할 시간이 부족해져서 일상을 돌리는게 좀 그렇다면서.
답정너도 아니고 걍 게임을 하고 싶으면 해. 일상 안 돌린다고 제약 거는 캡틴 없음
단지 한명이 두명이 되고 두명이 네명이 되면 이제 스레가 묻히는것 뿐이니 그런 문제점은 있다는거임

그러니까 뭐가 문제인지도 알고 뭐를 해야 하는지도 아는데도 시간이 너무 지나치게 걸리니까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꼭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임. 막말로 상황극판도 아니고 앵커판쪽 아무 레더나 데리고 와도 나보다 글도 더 잘 쓰고 더 빨리 가져올 듯

그럼 안돌리고 게임하면 되는거 아님?

그러니까 내가 이게 문제라는 거임. 게임도 하고 싶고 상판도 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일상을 돌려야 한다 생각이 들었으니까.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게 맞다는 걸 알고 있는 데도 그러질 못 함. 글솜씨라도 좋았으면 답레 후딱 주고 게임하러 가면 될 텐데... 몇 시간씩이나 걸리니까 이게 맞나 싶음.
그나저나 이 이야기 괜히 꺼낸 거 같기도 함. 레더들한테 별로 도움도 못 받을 거 같고 그냥 내 헛소리 들어주세요 하는 거 같아서. 다들 미안하다.

글쓰는게 오래걸리고 부담돼서 일상하기가 힘들면 양해구하고 단문으로 하는건?
깔끔하게 게임이나 상판 둘 중 하나 고르는 것도 답이겠지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주기 어려운 문제네
우리가 옆에서 뭐라고하건 결국 선텍은 너 참치가 해야하는 일이고

아니 오타;; 선택임 선택

지금 너참치는 일상 꼭 안 돌려도 돼 ㅇㅇ 이 말 외에는 받아들일 생각이 없잖아.
그냥 게임을 하고 싶으면 하라니까 계속 상판도 뛰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고 이래버리면 뭘 어째야함?
그냥 주어진 시간 내에서 상판 즐기는 시간, 게임 즐기는 시간 이렇게라도 나누면 되잖음. 하루 정도는 걍 게임만 즐기던가는 어떨까 싶네.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저 겜이랑 일상 병행중이라 답레 많이 늦을수도 있으니 할 거 있으면 하고 계셔요. 답레 올리고 나서 >> 이걸로 찍어 드릴게요. 하면 되지 않나?
상대도 나도 텀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데 무작정 상판 붙잡고 f5 연타하면서 기다리고 있을순 없잖아

>>503 그럴 수밖에 없으려나... 길게 쓰려고 하면 별로 마음에 들지 않게 써지니까 오히려 그쪽이 나을 수도
정 안 되면 의지를 확고히 해야겠네.

>>505 아니 뭐 그런 건 아닌데 그렇게 보였다면야 할 말은 없네... 시간을 나눈다라.. 어쩌면 그게 나한테 있어서 최선일지도

>>506 그런 방법도 있었구나

다들 의견 고마워... 지금 생각해 보면 어지간히도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꺼낸 거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근데 내가 캡틴이면 저런사람 내스레엔 안왓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듯;

사람이 좀 못날 수도 있지 꼭 그런 말을 해야 했니? 참치야? 게다가 저 참치 정도면 무통잠 참치들보다는 백배 나은 것 같은데?

말넘심

요즘 상판에 싸이코패스들 개많은듯 ㅋㅋ

>>509 그런건 걍 혼자만 생각하고 말던가.

뭐 그렇게 생각하는 레더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대놓고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라서 그런지 별로 기분이 안 나쁘네.
흠... 다른 레더들은 그냥 누구나 미숙한 때가 있다고 생각해 줘. 글도 잘 못 쓰면서 글을 어느 정도는 쓸 필요가 있는 곳에서 노는 것도 좀 웃기지만...

그냥 상판 좀 쉬고 오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함

사람이 좀 못날 수도 있지 << 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게 말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혹시 앵커판 병행하는 참치도 있어???
앵커판 입문 한 번 해보고 싶은데 어디부터 가야 할 지 몰라서 뭐 하면 좋은지 좀 알려주라 ㅜㅜ

숫자가 많은 곳에 간다 = 쌓인게 많고 캡틴도 연중 가능성이 많다 단점으로는 정주행이 힘들고 이게 뭔데? 싶다(기존 참가자들이 설명은 잘해주지만.....)
숫자가 적은 곳에 간다 = 본인이 처음부터 참가한다는 장점? 단점으로는 캡틴이 연중할지 안할지 모른다

나도 앵커판은 안하지만 아무데나 흥미 가는 곳 가서 참가하면 될 걸...?
거긴 다 익명이고 참여방법도 어장주가 직하 라던가 하n으로 앵커걸면 거기에 참여자가 선택지중에 고르던데 자유롭게 내용 채워넣던가 하는 방식 아니었나?

>>518
연중 가능성이 많다 X
낮다!!!!!!!!!

앵커판이 내가 아는거랑 다르게 AA형식에 닉네임들이 붙어있어서 그냥 끼어들어도 되려나 이런 의문이 자꾸 들어서 들어가질 못했지

AA는 이미지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닉네임은.. 보통 어장주만 붙이지 않아? 여러 사람이 닉네임 붙이고 있는곳은 연재어장이 아니라 잡담판 느낌일걸?
상판이랑은 다르게 게시판 통합 잡담판이랑 별개로 어장주별로 잡담판을 하나씩 가지고 있더라고

물론 나도 앵커판 참가는 안하고 오며가며 몇 번 본 정도라서 아닐수도 있다

답변 고마운데 경험자는 없는거...?

누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 얘기도 하는데 >>509 같은 말 못할 것도 없잖음? 솔찌 사람은 있는데 일상 안돌아가서 서서히 묻혀간 스레가 몇갠데.. 그현상이 지속되고있는 지금에 저런얘기 하는게 좋게 볼수가 없어서 한마디 한거에 사이코패스까지 가는게 더 말넘심이네 글고 무통잠보다 낫다고 보기도 어렵지 캡틴 입장에서 보면 무통잠 참치나 일상을 왜해야해오 하는 참치나 둘다 미운 손가락일텐데

첫글만 보면 저게 더 말넘심인데 이후에 일상을 아예 안 돌린다는 소리는 아니라 했으니 결론적으로는 똑같은건 아니지 않나? 아님 말구

저 참치가 잘못한 게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무통잠 참치랑 똑같이 미운 손가락이라고 말하는 건 잘못된 거 아님? 애초에 저 참치 말만 보면 아직 일상을 아예 안 돌린다거나 하지는 않은 거 같은데 몇 번 돌린 적은 있다고 말했고 ㅇㅇ 그렇게 생각만 한 것과 실제로 그렇게 한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음

저 참치와는 별개로 일상 관련으로 주절거릴게.

매일매일 돌리라고 하는 캡틴은 없어. 허나 스레를 지속시키려면 일상이 돌아가야 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캐썰을 풀거나 캐릭터 얘기는 있어야 해.
요즘도 있는진 관전 가끔만 해서 모르겠는데 진행만 참여하는게 독이 되는게 바로 이거임. 진짜 그때 빼고 스레가 정전이나 마찬가지니 결국 캡틴이 뭔가를 할 이유가 없어짐. 기껏 이벤트 구상해도 어차피 일상 돌아가지도 않고 진행만 하려고 하는데 뭣하러 이벤트를 구상해. 그럼 더더욱 일상이 안 돌아가고 결국 나가는 이 생기고 활동도 줄고 캡틴도 스레를 닫지.
전에 잡담스레에서 웹박수 공개한 것 중에 뭐 일상이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다고 하는게 있었는데 난 이건 진짜 이기적인 발언이라고 봐. 결국 캡틴에게 TRPG나 하라는건데 본말전도 아냐? 여긴 상황극이 메인이지. TRPG가 메인이 아니잖아?
정말 최소한의 활동은 필요하다는 것은 이번 기회에 말하고 싶어. 캡틴의 진행만 즐기겠다는 이들은 이번 기회에 상판 활동에 대해 생각해보고 눈호관, 혹은 앤캐하고만 집중적으로 관계를 노린다 같은 이들은 만약 있으면 걍 상판 떴으면 좋겠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눈호관과 잘 안될것 같거나 연플 못 만들것 같으면 잠수타거나 시트 걍 내려버리는 일도 허다했음.
일상은 만들려면 충분히 만듬. 단지 관계를 만드는것을 피하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

일단 확실하게 이야기해두자면 그런 레스를 남긴 건 잘못했다 생각하지만, 일상을 꼭 해야 하냐는 생각으로 일상을 안 하는 건 시도조차 한 적 없어. >>512는 말투 때문에라도 심하다 생각하지만 그렇다 해서 내가 무통잠 레더랑 비교되는 건 억울해.
그리고 >>528의 이야기에는 동의. 일상을 안 돌릴 거면 하다못해 잡담을 하고 진단을 가져오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니야? 솔직히 그래도 부족하다 생각하는데 말이야. 그것조차 안 하는 건 어... 아니라고 봐.

이번주 수요일 토요일 정상출근이라 월요일부터 매우 기분이 최고로 HIGH한 기분인 나놈이란...

>>530 보통은 그게 정상이야. 로아 직원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걸?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어도 그게 일이 되면 싫어지는 사람도 있으니까.

>>528 이거 개공감. 왜 진행만 참가하는게 잘못이냐는 이들은 읽어야함.
그리고 연플이 앤드컨텐츠인 이들은 상판 떠야하는 것도 공감함
얘들은 걍 연플이 상황극의 목적의 시작이자 끝이라서 연플 뜨는 순간 걍 다른 캐하고는 썰도 안풀고 놀려고 하지도 않고 이벤트마다 다 자기 연플러하고만 노는게 의무화인양 행동함. 기간 내내 연플러하고만 노는 분위기를 주도하는지라 그 자체가 침범불과 카르텔이 되어서 연플 없으면 못 노는 분위기를 만듬. 그뿐임? 연플각 안서면 시트 내리고 또 다른데 가서 연플각 재고 눈호관만 오지게 꼬셔댐. 솔직히 진짜 꼴보기 싫음

이러면 또 평범하게 연플 즐기는 이들 욕한다고 할까봐 그러는데 다른 이들이랑 잘 놀면서 연플 즐기는 이들은 문제없음
연플이 목적이냐, 연플이 그냥 관계중 하나일 뿐이냐는 완전 다른 얘기임

뭐 앤캐가 당연히 다른캐보다 더 좋을 수도 있고 썰풀이 할 만한 것도 많을테고 이건 이해하지지만 스레가 길어질수록 연플러들끼리만 짝짜쿵하면서 연플러 없는 사람은 끼기 힘들고 덕분에 새 유입을 막는 분위기가 조성된 걸(의도했든 안 했든) 몇 번인가 봐서... 조심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있지. 현실에서 애인 사귀었다고 같이 잘 놀던 친구들은 나몰라라하고 애인이랑만 놀러 다니고 연락하면 연 끊기기 딱 좋은걸...

그런 이들이 다 연플이 앤드컨텐츠인 이들임. 연플을 찍으면 다른 관계는 다 상관없음이고 뭐 할때마다 연플캐하고만 놀고 썰풀려고만 하고 다른 캐릭터에겐 일절 관심도 안 가짐.
그러니까 끼기 힘들고 신입들도 안 가려는거고. 걍 연플이 있어도 골고루 잘 놀고 그러면 1도 문제 없음
이거 지적하면 꼭 연플러들끼리 썰도 풀지 말란거냐 분위기 만들어서 흐지부지 됨

그치... 연플하지 말란 얘기도 아니고 썰풀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정도만 지키라는 건데...
애초에 다양한 관계/서사를 쌓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정말 단순히 연애 그 자체가 목적이 돼서 상판을 뛰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현실에선 그러면 남미새/여미새라고 욕 오지게 먹는 짓일텐데;

그냥 가끔은 연플러와 노는거 조금 자제하고 다른 캐릭터와 접점 만들고 그 캐릭터와 썰 풀고 놀고 이벤트때 다른 캐릭터와도 신나게 놀고 또 때로는 일부로라도 접점 없던 이와 놀면서 안면 트고 관계 쌓고 그러는게 그리 어렵나 싶음.
과거에 연플로 문제 일으키는 이들은 고작 이거 하나가 어려워서 그 난리를 피웠고 말이지

이거 크롬에서 상판키고 다른 창 보고 있을때 자기 어장에 레스 올라오면 깜빡이는 기능 넣음??

과제 하고 있었는데 어장 창 띄운 크롬에 깜빡이길래 들어가서 새로고침 하니까 진짜 새 레스가 있네?

>>538 뭐....라고....?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선생님

진짜????

착각인지도 모르겠다...

어장 크롬으로 켜놓고

한글로 뭔가 문서 작성 중이었는데 갑자기 크롬창이 주황색으로 깜빡이더라고

그래서 들어가서 봤는데 암것도 없길래 뭐야 암 것도 없네 온김에 새로고침이나 할까 해서 새로고침 했는데

따끈따끈한 레스가 하나 올라왔더라고

그런데 그냥 뭔가 우연의 일치 였던듯

반팔에 장갑이라는 스타일에 대한 내 인식의 변화:

원래는 빠른 노동 투입식, 실용 본위의 하이브리드를 겸비한 투박함이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아이돌이나 마법소녀를 연상시키는 비현실적이고 발랄한 느낌의 착의...로 익식하게 됨

반팔에 장갑
격투가..?

아이돌이 노가다한다고?

신선한 컨셉인데

노가다 아이돌...

벽돌에 사인해주고 그럴거같다....

1인 스레를 열어도 될까?

생각하는 설정과 스토리를 풀고 싶은 데 시간을 너무 쓰긴 어렵다.

앵커판에 가보는건 어때?

뭔가 요즘 보면 슬슬 육성말고 다른 것들이 나오려는 것 같기도 하네.

예전에는 그림체나 말투같은걸 안바꾸고 멀티 하면 분쟁에 올라가고 그랬던거 같은데 요즘은 별로 상관 없을까?

요즘엔 그런 것으로 올리면 올린 이가 이상한 이 취급 받음. 물론 편파 멀티나 그런 것이 아니란 가정하에.

요즘엔 그런걸로 그렇진 않아. 편파멀티랑 무통잠만 주의하면 괜찮은듯. id 같아도 잘 활동하고 문제 없으면 뭐라고 안 하고. 물론 문제가 없다는 가정 히에...?

특징적인 캐릭터를 자주 내는편이라 걱정됐거든. 둘 다 답변 고마워.

시트 특징이 겹치는건 역시 주의를 해야 하나?

시트 특징은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상대분 의향을 물어보면 좋겠지

시트 특징이 겹치는 게 자신이 내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면 이건 누가 봐도 동일인 수준이다. 라는 느낌이 아니면 딱히 상관없어!

전에 외모, 성격, 특이사항이 동시에 진짜 너무너무 비슷하거나 완전 똑같거나 그런 것이 아니면 딱히 동일캐로 보진 않는다는 결론도 났었고.

다행이다... 좋아하는 특징들을 싹다 빼버리면 왠지 시트에 정이 안가서 고민하고 있었어.

갑자기 대립 어장 붐인가..?

합성이 아닌 진짜

>>559 민초파로서 소신발언 한다

민초는 디저트다......
우리는 음료랑 아이스크림같은걸로 얌전히 맛나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급발진해서 뜨끈한 피자나 치킨이나 떡볶이에 넣어버리면 곤란하다............ 눈물이 난다... ㅇ(-(......

애플민트 아이스크림 같은건 좋은데 초코 들어가면 좀... 싫음

6월이다 이제 여름이야

장국영이랑 주윤발이랑 양조위랑 유덕화랑 주성치랑 배틀로얄하면 누가 우승하냐

자기 테마곡 나오는 사람

뭔가 진짜 서사 진득하게 쌓아서 빌드업하다가 연플하는 그런거 해보고 싶다.
일상 2번, 3번만에 반했다고 고백하는것이 나쁘단건 아니고 그냥 관캐와 진득하게 서사 쌓고 빌드업하고 반해가고 끌려가고 고백하는 그런걸 해보고 싶음.
근데 언제부턴가 그렇게 하기보단 걍 데이트 한두번하고 반했으니 사귀어요가 아니면 안 될 정도로 속도전이 되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다시 말하지만 빨리 사귀는게 나쁘단거 아님. 걍 내가 빌드업을 하고 알아가고 끌려가고 그런걸 해보고 싶단 얘기.

와 6월이다

사랑초 시절에 비매너 빌런 상판러 꼴보기 싫어서 탈판했다가 진짜 오랜만에 복귀해서 여기로 온 참치다!
그 빌런은 안 보이는 것 같으니 관전 좀 하다가 뛸거 있음 뛰어야지!

>>566 아무것도 안했으요 헤헤

>>567
연어 참치로구나!
어서와! 환영해!

전성기 시절 화력이 그립긴 하다
요즘 딴짓 하다가 돌아와보니까 휴일인데도 다들 많이 느긋한 분위기가 되었네

냐 n년 상판 경험을 토대로 일댈이건 다인스레건 얼마 안 가서 무통잠을 시전하는 이는 다 공통점이 있더라.
물론 바빠서 잘 못 오는 이들 말고 어느 순간 행방불명 되는 이들 말임
대충 말하는 레스를 보면 감이 오고 90퍼는 맞음

>>571 엥 어떤 공통점이 있는데?

>>571 뭔데?

물을 마시고 공기로 호흡한다는거?

그걸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누구 저격하냐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힘들고 대부분은 비매너 요소들임.
물론 아닌 이들도 있지만 이런 요소가 있으면 거의 9할은 무통잠 루트다 정도

양지에서는 모두의 아이돌 음지에서는 어느 조직의 두목이라는 게 갑자기 떠올랐다 어쩐지 있을 법한 캐릭터인데

여긴 참 재밌는 곳이야

>>574
조사결과 한국에서 범죄를 일으키는 대부분이 밥을 먹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밥이 얼마나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드는지에 대한 강력한 증거입니다!

왜 내가 바쁠 때만 재밌어 보이는 스레가 쏟아지는 걸까
흑흑

>>575 ㅋㅋㅋ 너무 일반화 아닌가... 자만이 심한듯
n년 상판 경험.. 말하는 레스... 본인만 아는거고 말도 못할거면 속으로만 생각해도 될걸 굳이..

6월이 되었으니 이 스레드를 빨리 갈아야해

참치들은 스레에서 반말 쓰는 편이야 존대 쓰는 편이야? 갑자기 궁금해졌어
난 옛날에는 존댓말에 조심스럽게 말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중독자 말투에 개드립만 치는듯...

난 옛날엔 반말이었는데 요즘은 존댓말 되어버림

요즘 새 스레들 많이 나와서 기분 좋으면 손

기분은 좋은데 현생 사정으로 내가 뛸 수가 없어 울며 손

난 옛날에도 반말이고 지금도 반말 씀 왠지 존댓말 쓰면 어색한 느낌~ 자꾸 반말 나오고ㅋㅋㅋ

✋

🤚

✋🤚

나라사랑카드 앞에 있는 숫자 생년월일이야???

>>590 어우 미안 당황해서 이상하게 물어봤네
나라사랑카드에 적혀있는 이메일에서 @ 앞에 있는 숫자가 생년월일이냐고 물어보는 거였어,, 13글자이긴한데 앞에 8글자가 생년월일같아서

벌써 7시다
빨리 자야돼... 피곤해...

배고프다..........

졸리다앙

>>590-591

딱히 관련 없을걸?

요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데 그거 때문에 기운이 다 빠져서 의욕도 안나고 수습까지 때려치고 싶어 이 악순환
몰라 망하든 말든 놓아버린다~~~

우리집 신기해 진짜 너무 안덥다 여기 살면서 7월전에 선풍기 틀어본 적도 없고
나는 아직도 집에서 겨울옷 입고 살고 겨울이불 덮고 자고..ㅇㅅㅇ

현생이 바쁜데 던지고 시트 내고싶다.....
하지만 그건 과몰입이겠지....

현생이 바쁘다222222222
새 스레는 못 뛰고 옛날 스레만 정주행하면서 곱씹기만 계속함

>>590-591
카드번호 말고 이메일 아이디?
첫 4숫자가 생년일걸 이후는 모르겠어

해외 연구 보면서 느끼는점: 대부분의 경우 연구는 아이디어보다 자금의 부족이 문제다

중간에 시트 바꿨을 때 이전 시트 캐릭터도 계속 언급해도 되는 걸까?? 난 안 되는줄 알았는데. 어떻게 생각들해??

별 상관없지 않나? 그걸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AT만 안 세우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놀라운 사실 하나 실제 두루미는 접시에 담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그러니까 이때까지 동화는 우리를 속이고 있었던 거지

수프도 먹을 수 있었어?!

뭐라고.......... 두루미자식에게 우리는 이때까지 농락당한거였냐고....

낙서하다가 캐디 존나 오지게 잘 뽑은것 같아서 갑자기 상판 뛰고 싶어졌는데 뛸 스레도 시간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울해짐

>>602
왠만하면 언급 안 하는게 맞지?

>>602 어... 신입에게 AT 안 세울 수 있도록 어떤 캐였는지 설명만 하면 괜찮다고 봐.

>>602 안 되는게 맞다고 본다

>>602 나도 AT만 안 세워지면 괜찮다고 봄

사라진 캐릭터를 굳이 설명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굳이 언급해서 새로온 사람은 공감 어려운 예전 얘기를 해야 할까?

진행상 정말 피할 수 없는 필수적인 역할이나 주축이 되는 진행, 스토리라서 언급 안 하는게 어려운 수준이 아니면 왠만해서는 안 하는게 좋지.

언급을 해야 해도 예전에 이런 캐가 있었고~ 이런 것 때문에 이런일이 있었다 하고 잠깐 언급 하고 넘어가는게 제일 나아.

아예 얘기 하는거 금지라고 못 박아놓은 어장도 있음

적극적으로 그 캐릭터를 앞세우는 것은 애매하지만 그냥 지금 캐릭터 주변의 관계캐릭터. 즉 NPC로서의 역이라면 그냥 언급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독백에 주변인 정도로 나오거나 하는 경우는 이전부터 꽤 있기도 했었고.
다만 그 캐릭터가 메인급으로 내세우는 것은 피하는게 좋지. 그리고 누군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 신입이 오면 설명은 필수.

근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어장마다 다 규칙이나 그런 것이 다르기 때문에 그냥 캡틴에게 묻고 캡틴의 의사를 따르는게 제일이라고 본다.

AT라는거 자체가 지금와서도 기준이 대체 뭐냐는 말이 아직도 오가는데
그만큼 애매한 문제니까 더욱 주의해서 취급해야겠지
그러니 언급은 최대한 자제하는게 맞음

그 캐릭터 이야기가 계속해서 되면 문제인데 제가 전에 하던 캐릭터는 ~~했어요 라는 정도면 괜찮다봄

고어한 상극 돌리고 싶은데 할만한데 있음? 트위터는 말고

>>604 ㅇㅁㅇ!!!

오늘은 현충일이니 잠깐씩 묵념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6월이지만 아직 시원한 것 같아

여름이 짧았으면 좋겠네

나는 여름 조아 빨리 더워졌으면 좋겠당

바쁘다면서 편파멀티하는 사람은 정말 볼 때마다 이해 안 돼

있다면 제보 및 조정 고.

오 이 시간에 11명이나 있어 세상에

예전에 돌리던 어장에선 참치들 배에 태워놓고 항구에 입항했는데 배에서 내리지도 않고 낚시만 계속 하더라.
그러다가 한명이 다이스 굴려서 촉수괴물을 낚아올렸고
해당 낚시꾼은 으아아아아 하면서 총으로 쏴죽이고 바다에 버렸는데
다른 참치들은 그걸 회쳐먹자고 젓가락이랑 고추장 들고 바다에 뛰어들다가 해파리한테 다굴맞고
모비딕이라는 이름의 상어와 영혼의 맞다이를 뜨는 초월적인 전개를 자기들끼리 해내는걸 보았지.

위기를 기회로라는 말은 진부하지만 정말 진리인 것 같아... 왜냐면 위기는 누구나 만나기 마련이니까

게임을 설치하면 안면인식 프로그램과 스트리밍 프로그램이 같이 설치되는 게임이 있다?

하는 게임에서 내가 고른 종족이 온통 털로 가득한 퍼리종족이 되는 꿈을 꿨어
너무 끔찍해서 꿈 속 길드챗에 내 캐릭터 왜 카짓됬냐고 멘붕하니까 외형변경 코스튬 입어놓고 뭔소리냐고 길드원이 그러더라..
템창에서 코스튬인거 확인하고 안심하는 순간 꿈에서 깼어.. 대체 무슨 꿈이지

혹시 postimg 말고 이미지 깨짐 없이 호스팅 되는 사이트 아는 참치 있니..??

>>632

imgBB는 어때

>>633 지정된 날짜를 정해서만 지울 수 있는 것 같던데 원하는 때 지우는 기능도 있을까..?

업로드한 이미지를 컨트롤하려면 저런 사이트보다는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을걸.

빵먹고싶당

감빵

죽빵

기회를 위기로

박근X와 홍XX의 사랑을 X재인이 방해하는 게임...

회색도시
한 번 해보지 않을래

참치가 부장님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상판러가 잠수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640 그렇게 말하니까 되게 이상한 게임같다

>>640 정치풍자게임이 돼버렸잖아

6월도 중순이 얼마남지 않았어

>>643 그것이 일단 정치인 캐릭터도 나오긴 하는데 말이지

>>644 나는 반년간 뭘 해왔는가

아무것도 안했다 히히!!

아무것도 안하기 개꿀잼 ㅇㅅㅇ

자기가 편파적으로 일상을 돌리는지의 여부 계산법.
자신이 가장 친하고 많이 돌린 이 혹은 자기 연플러를 제외하고 다른 이들과 몇번을 돌렸는지 계산하면 됨
비슷하거나 연플러나 친한 이가 조금 많은 정도면 괜찮은 편인데 그 수가 확연하게 차이가 크면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편파가 맞다

물론 내가 활동하는 시간에 자주, 잘 보이는 이들 한정임
바빠서 못 오거나 내가 활동하는 시간에 없으면 일상을 돌리기 힘드니까

일상이 끝나면 이상이 찾아오지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유희왕 카드간 세계관 왜 흥미로운데

>>652
놈들을 듀얼로 구속해라!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어제 새벽에 천둥번개 엄청 치더라
그래서 나 게임 팅김
솔탱인데

헛 무서웠겠당

번개치는 날

집에 있을 때: 음… 번개 치는군
밖에 있을 때: 벼락 맞는 건 아니겠지 (덜덜)

한국대 유니버스

이제 광고가 엄청 크게 나와!

하단광고는 사이트 특성상 너무 불편한 것 같다고 뺐는데
대신 여러가지 광고를 실험해보고 있다더라고-

가끔 보이던 요상한 햄스터짤 그림작가가 좋지 않은 사상을 가졌다는 말을 들었다

>>662 뭐 일각에선 반대 발언도 했다고 하고 그냥 광기의 시대를 예상하지 못하고 뛰쳐나온 느낌?

>>663 물론 좋게 봐도 그닥 생각 있는 사람은 아님

짤도 맘 편하게 못 쓰는 시대가 됐군

창작자는 창작물에 책임이 있기 때문

일정을 꽉꽉 채우면 현생과 피곤함 땜에 사람들이 떨어져나가고 그렇게 안 하면 지루하다고 사람들이 안 오고 묻혀버린다.

정답은 일댈로 잘 맞는 이와 노는 것 뿐인가

먼일인진 모르겠는데 나는 어차피 깨끗한 사람 없다고 생각해서 범죄 아니면 신경 안쓰는편
돈내는거면 몰라도 공짜로 쓰는 짤을 일일이 따져가며 써야하나 싶고
그리고 사람들 내로남불 좀 심함 나는 나 포함해서 인터넷 기준에 안 걸리는 도덕관념을 지닌 사람을 본 적이 없음

부자와 당나귀 우화 생각나네
마주치는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는 거 다 받아줬다가 결국 당나귀가 강물에 빠져서 그대로 도망가버린.......

일대일은 일대일이라서 피곤한 무언가가 있다

하긴 범죄 아니면 노노 거리던 메갈언어를 쓰던 상관없긴하지

내가 왜 그러나 생각해봤는데 성별 때문이 아니라 욕을 그냥 많이 싫어해서 그런 것 같긴해

어지간하면 욕 안쓰는게 좋지

왜 꿈꾸던 무언가를 이루었는데도 만족감보다 허무함이 앞설까

이룬 다음은 생각 안한 거 아냐?

>>675 그럴지도 모르겠다 뭔가 성취했다고 짠! 인생 완결! 그런건 아니니깐

>>674
그럴때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던 모습을 떠올려봐

원하던걸 달성한 그 모습도 달려가던 그 모습도 사실 네가 달성한 모습이니까

책은 왠지 끝까지 읽고 감명받아서 사두면 안보게 돼...

언젠가 다시 생각났을 때 그 글귀를 읽기위해서 잘 보관해두자.

너희들 진짜 무슨 말이든 대답해주는구나 나 감동받았어

무슨말이든 다 대답해주는 참치쨩

>>677 고맙다. 진짜 위로되는 말이었어.

버기 사황

아악 왜 스포하는거야

그런데 왠지 할거 같긴 했어

여름이 조앙 여름 사룽행

누를때마다 광고나오는거 쪼?큼?거슬리네

>>684
뭐야 100권 발매했던거 같은데 벌써 101권 나왔어?

3월인가 4월에 나오지 않았나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참치쨩 일하는 시간이 빨리가려면 어떻게 해야 돼

>>690 일말고 다른걸 한다

>>691 그럼 뭐를 해볼까 참치쨩 자리에서 일어날 수는 없어

>>692 회사를 폭파시켜

>>692 댕댕이 영상 볼래?

>>690
백수가 된다.

>>692 사직서를 쓰자

간만에 주성치 영화 보는데 너무 재밌어서 미치겠다

>>697 그 특유의 뻔뻔한 개그가 좋지

야망가에서 나온 응기잇 같은 말은 잘 쓰면서 아무 뜻 없는 말인 웅앵웅 오조오억 허버허버 같은 말은 뜬금없이 혐오단어라고 하는 사람한텐 미안하지만 편견이 있다
어느 쪽이든 편들어주려고 하는 건 아님 할거면 하나만 하지... 자기 허물도 모르면서 남 욕하는 건 뭐 이리 관심이 많나...

처음 보는 단어들이라 무슨 뜻인지 궁금해졌는데 아무 뜻 없는 말이라고 이미 써져있네

웅앵웅 오조오억 허버허버는 메갈 단어잖아

아예 논란 될만한건 안쓰는게 제일이지

보이루 같은거지 뭐.. 그냥 특정 유튜버 팬들이 하던 인삿말에 말도 안되는 상스런 뜻 담아서 뇌내망상 돌려놓고 마녀사냥하던것처럼

운지 이런거면 몰라도 응기잇을?

>>701 웅앵웅은 음향이 이상해서 웅앵웅 하고 들린다, 오조오억은 걍 백점만점에 오조오억점 이런 과장된 칭찬(주접)에 쓰인 말, 허버허버는 남친이 안 식은 고기 바로 입에 넣었다가 흉하게 먹는 모습 보고 정떨어졌다는 글 묘사에서 나온 간데 이게 어디가 메갈이야?

아무 뜻이 없는게 아니라 특정 집단을 혐오하는데 쓰이는 말이잖냐

>>699 나두
진짜 뜻 없는 거 맞음 그건... 6.25 군인이랑 일제강점기 식민 피해자가 허겁지겁 밥 먹는 모습을 조롱하는 말이라고 퍼져 있는데 그거 다 구라임. 아무리 싫어도 솔직히 우겨서 없는 사실 만들어내는거 추함

그렇게치면 이기야는 그냥 사투리고 슨상님은 선생님이잔아

어차피 자기가 쓰는 말 아니면 다 부정할거고 자기가 쓰는 말이면 다 긍정하는데 의미가 있나 싶다. 걍 서로 간섭 안하는게 제일임

>>702 그것도 그렇긴 해.
>>703 나도 그거 진짜 집단광기였다고 생각함. 인터넷 상에서 남자와 여자로 갈라진다는 것부터 이상한데 서로가 서로를 미워한다고 의심부터 하고 온갖 트집을 잡는다는 게...
>>704 원래 청소년들은 보면 안 되는 19금 창작물에서 나온 용어를 누구나 보고 들을 수 있는 곳에서 쓰고 다닌다는 것부터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나는. 뭘 그리 당당한지...

요새 상판 쭈욱 지켜보고 있는데 역시 상판이 남초화된 게 맞는 것 같다
이미 있던 여레더들이 현생 문제 등으로 퇴판하고 해서 남초화가 심해진듯

여초화가 심해진거 같은데

잡담판은 가끔보면 본 스레에선 못할 마이너스 감정이나 생각들 내려놓는 곳 같구만. 예전부터 그랬지만 앞으로도 걍 스루해야겠다

>>711-712 여초화고 남초화고를 떠나서 그냥 멀쩡히 잘 놀던곳에 성별 갈등 일어날만한 문제 들고와서 싸움붙여놓고 구경하는 애들이 늘어난듯

>>712 전혀 안그럼 ㅋㅋㅋㅋㅋ 일상스레라면 또 몰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남초화됐음

어우 이 시간에 사람이 왤케 많아 ㅋㅋㅋ

여초도 남초도 아냐
참치초라고

아잇 나메 이슈
관리자 지워줘

다 같은 참치인데 뭔 여기서까지 무슨 성별 많은지를 따지고 있음? 니들이 남자건 여자건 1도 관심없음

>>710 그런 관점이라면 이해할 수 있지. 그런거 막 쓰고 다니는 애들 보면 좀 별로긴 하니까

어처피 모두 고추참치가 되어 밥에 비벼질 운명이다!

>>704 ㄴㄴ그건 19금야망가 불법 번역발 단어잖음

이시간에 21명이나?

그리고 >>720랑 같은 생각임
여기가 뭔 미팅 사이트 그런것도 아니고 상황극하고 놀려고 있는 곳인데 여초화 남초화를 뭐하러 따짐; 그냥 대충 노셈

그리고 딱 봐서 '아! 재는 어그로 끌려고 온 거구나!' 싶으면 좀 무시좀 하자. 병먹금 해 병먹금
지금 또 잡담판 과열되기 직전이잖아.. 평화로운게 좋다고 난..

내 미래가 고추참치라니 말도 안된다구요!

재밌게본 웹소가 서적판 나온다고 해서 펀딩했다.

>>727
하하! 먹음직스러운 녀석! 참기름이랑 같이 흰쌀밥에 비벼서 먹어주마!!

요즘 컴으로 하는건 괜찮은데 폰으로 참치할때마다 자꾸 크고 아름다운 광고가 내 눈을 강타한다
차라리 예전처럼 화면 아래에 소심하게 나와있을때가 더 좋았어..

난 야채참치가 되고싶었는데!!

>>729 안돼! 내 미래는 ... 마요네즈에 비벼져서 참치김밥이 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야채참치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

야채참치 맛잇졍
고추참치가 더 맛있지만

참치김밥에 라볶이면 행복이지

참치가 남초니 여초니 따지는것보다 지금 비매너짓 하는 이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따지는게 더 유익하고 오늘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는게 더 이득

그러고보니 저번에 내 친구가 냉면에 돈가쓰 얹어먹는거 ㅈㄴ 맛있다던데 진짜야..?
아무리 생각해도 국물에 기름둥둥 엔딩인데

참치가 여초인지 남초인지는 나도 안 궁금하고 그냥 자기 쓰는 단어엔 신경도 안 쓰며 남 말에만 트집잡기 내로남불 시전하는 애들 싫다 이거 하나 말하려 했을 뿐인데 금방 남녀갈등 어그로로 몰리네... 그냥 떠오른 주제가 그거였을 뿐이고 난 보이루 남혐으로 몰아간 것도 싫다고 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참치 상황극 비매너 몰아내기 운동으로 이런 비매너가 진짜 싫다 얘기해보자
난 연플각 실패하거나 가망없거나 연플대상 없어보이면 잠수타거나 시트 내리는 행위.
지들은 안 보이나 생각하나본데 다 보임

그리스어 라틴어에서 온갖 단어가 다 유래됐다는 거 보면 신기함
고대인들은 이미 외계인 사냥 기술을 발명했던 거야?

>>739 아직도 그런 애들이 있냐..

그냥 전체 여성과 남성의 1%도 안 되는 '남혐하는 여성' '여혐하는 남성'이라는 인터넷만의 허상을 적으로 삼아 허공이랑 싸우는 건 그만하고 제 삶이나 즐겁게 잘 살자
지치고 힘들기만 하다

>>741 없어질리 없잖음. 그 센 규정을 걸어도 아직도 무통잠 꿋꿋하게 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냥 그런 주제를 꺼내지 말자
뻔히 시끄러워질 주제인거 알면서

>>740
사실 우리가 외계인임

>>742 현재 상황을 보면 국내 1%나 된다는게 참..

다음주 토요일 탑건2 개봉일 룰루루
탑건1을 보고 밀덕으로 들어섰던 꼬맹이가 커서 이젠 탑건2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탑건1 재밌음?? 2편 평점이 워낙 좋아서 보고 싶은데 1편을 봐야하나 싶어서..

수박 먹고 싶다

상판 망했네

망한 이유는 >>755가 너무 귀여워서야

ㅇㅈ

나

나

내가!

안녕하세요 755입니더

망무새는 철샌가보구나 잊을만하면 돌아오는게

흥무새는 없나

흥무새는 환경파괴로 멸종했어
너희들 분리수거를 잘 하라구

Fact.
참치 상판은 일댈하던 두 명만 있던 시절도 있고 다인 상황극 스레 사실상 하나로만 돌아가던 시절도 있었다.
그때 수준도 아닌데 뭘.

아예 갱신 안되던 시절도 있었지

팩트
두 명만으로 돌아갔던 시절도 망했던건 다름없다
그리고 그때는 성별 떡밥은 안 나왔다

ㅋㅋㅋㅋ그건 맞지
아니 근데 다른커뮤니티들이 성별분쟁으로 저지경된 판에 성별 떡밥이 이제야 나왔다는 거는 나름 대단한거라고 본다

성별 떡밥 해봐야 한두명이 말 꺼낸거고 그조차도 주류가 안되고 묻힌 수준인데 누가 보면 지금 대논쟁 전쟁이라도 난 줄 알겠음

언급 안하면 걍 묻히는 뻘글 정도인데 뭘 굳이 거론하고 망하니 뭐니임.

걍 망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창 닫고 딴거 하면 됨

어먹금이 안 통하는 어그로도 있어서 더 그런것같아
특히 성별논쟁 끌고오는 어그로는 어느순간 테라포밍 시도하려 하니까

망했다는 놈 치고 여기 노는 놈 없지. 그냥 신경 끄고 놀면 그만임.

>>766
ㄹㅇㅋㅋ
이거 그런데 진짜 중요해
최대한 단순하고 상징성있게 그려내야 하고
집단들의 마음에 잘 맞게 계속 컨펌 받아내야 한다고

코타에노나이마이니치가

타다 스기테 유쿠 지칸가

뭐라는거야!

>>770 받아준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두근)
>>771 https://youtu.be/R9JbfZoR8Wc

내 글에 대한 열등감이랑 강박이 너무 심해서 괴롭다... 나도 이게 안 좋다는 거 알아서 다른 사람한데 티 안 내고 고치려고도 하는데 항상 잘 안 됨🤔
웃긴 건 전에 썼던 글 다시 보면 그럭저럭 잘썼어... 근데 왜 항상 그 당시에는 내글구려병에서 벗어나지 못할까...(무한굴레)

>>773 더 나아지고 싶다는 열망이 있기때문 아닐까? 좋은거야

가면라이더 되기 VS 프리큐어되기 VS 고등어백반먹기

고등어백반 꿀맛 ㅇㅅㅇb

가면라이더 되서 프리큐어 폼으로 변신하고 고등어백반 먹는다

백반 앞엔 뭐가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아

민초백반이라든가

그거 알아 친구?
6월은 앞으로 13일 남았다는 사실을!(찡긋)

그럼 이제 여름 오나?

>>775 가면라이더가 뭐 기억 삭제나 존재 소멸이나 몸이 가루가 되거나 폭삭 늙어버린다거나 패널티가 많아서 드라이버로 변신하는 프리큐어를 택하겠어!

프리큐어 된다는 건 덤으로 예쁜 여고생이 된다는 거잖아

무조건 프리큐어 아니냐?

프리큐어는 여중생이야!

프리큐어는 전업주부야!

남자아이도 프리큐어가 될 수 있어!

나 너 우리 지구인 모두가 프리큐어인 유니버스가 절실한것 같다

주성치의 희극지왕을... 봤는데

웃긴 것만 만드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런 것도 만들었구나, 예상도 못했는데 눈물 조금 나버렸음

공짜힐러

나의 정체성을 깨달았어
나는 포스트 포스트모더니스트야

포스트 포스트 모더니스트라고? 멋진데~ 난 프란츠 리스트다ㅋ

새스레 원츄아니쥬

주말인데 뛸 스레가 없어...

자도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구나 ㅠㅠ

그럴 경우는 한번쯤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자도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은 몸에 무슨 이상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라서.
아무 이상도 없다면 그냥 만성피로인거니 주말에 호캉스를 가자!! 여름이다!!

지금 여름이야????????

하지만 6월달은 여름이 맞는걸!

무슨 여름이 이렇게 안더워..실망이야
내 기준 여름=내 입에서 더워더워 소리 나와야 함
집에서 선풍기 틀고 있어야 함
현실은 집에서 아직 겨울옷 입고 잠..얇게 입고 잤다가 추워서 깸

이상하다 난 12월부터 선풍기 틀었는데

외국참치야?

아니 경기도 사는데

그냥 겨울에도 얼굴에 바람이 안 오면 잠을 못자

추위를 잘 안타나보다 부러움

몸살났어
여름 몸살은 개도 안 걸린다는 말 따위 하지 않겠어 왜냐면 내가 걸렸으니까
여름 몸살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거야

참치어장에 포식자 개가 들어왔다! 모두 도망쳐!

개가 우리 포식자야?

체급으로 떡바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댈시트어장 다쓰면 누가세우는거야?

잡담어장처럼 아무나일걸

월요일 때려잡는 레이드 참치를 모집할 시간이다

핑핑아, 오늘이 무슨 요일이야?
미야오
월요일? 아, 월요일!

월요일 시러, 최고로 시러
난 일 할 때 제일 구리지
오늘부터 열심히 안할 거야
오 시러, 월요일 시러

같이 불러, 핑핑아!

월요일, 월요일, 월요일
월요일 시러

제발 좀 조용히 해!
월요일이 시러서 난리 떠는 멍청이는
이 세상에 너 뿐일 거야

월요일 시러
맙소사
진짜 맛없는 날이야
제발 그만해
냠냠 게살버거
넌 3개 먹어
오예, 노래하자, 내 뱃살아!
오 시러, 월요일 시러

월요일 시러 월요일 시러
오늘은 월요일! 오늘은 월요일! 오 시러!
월요일 시러

>>808 자동재생된다

>>807 저 죽었어요! 죄송합니다!

능동적이나 실수가 잦은 사람
수동적이고 시킨 것만 완벽히 하는 사람

뭐가 더 나음

완벽히 하면 2가 나음

"나는 내 장교들을 영리하고, 게으르고, 근면하고, 멍청한 네 부류로 나눈다. 대부분은 이 중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리하고 근면한 이들은 고급 참모 역할에 적합하다. 멍청하고 게으른 놈들은 전 세계 군대의 90%를 차지하는데, 이런 놈들은 정해진 일이나 시키면 된다. 영리하고 게으른 녀석들은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으므로 최고 지휘관으로 좋다. 하지만 멍청하고 근면한 놈들은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프로이센 군대 격언

근데 프로이센군은 탈탈 털리고 없어지지 않았나

>>807 피해욧!!! 구석으로!!!!
동방참치가 죽었습니다

더워지기 시작했따…

여름이 맞는 것 같따…

>>813 생각해보면 멍청하고 근면한 사람에 대한 평가의 변화는 산업화의 산물이 아닐까
우공이산이라던지 바보 이반이라던지 멍청하면서도 근면한 사람을 칭찬하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말야
주로 옛날이나 농촌사회가 배경이고

>>817 산업화까지도 근면을 우선시하는 분위기가 있긴 했음
농업이나 단순노동은 성실함이 최우선시되고, 농업의 경우는 어차피 자영업이니까 저런 말이 나올 수가 없지.
근데 군대처럼 조직화된 와중에 상급자가 능력이 없으면 훅가는 곳은 예전부터 저런 실리적 분위기였음
21세기 들어 성실함보다 능력+효율이 결과로 뽑히는 산업의 비율이 늘어나서 점점 평가가 변하는 거라고 생각해

참어장이 망했는지 모르겠는데 내 어장은 확실히 죽어있네...

이런 캐릭터 굴리고 싶다

>>820 예전엔 이런 캐릭터가 여캐가 많아서 행복했다.

근데 아니 무슨 요즘엔 아스톨포들이

세일러문 우라노스 같은 거 말하는 거지? 멋있지...

사족이지만 혁명, 얼마나 떨리는 울림인가...
혁명물이 달리고 싶다. 그러나 역사 지식이 없다...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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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판 >1596258226> 23판 >1596343066> 28판 >1596492114>
19판 >1596259495> 24판 >1596378090> 29판 >1596516135>
20판 >1596259496> 25판 >1596398069>

링크 다 된 거랑 잡담 어장이랑 수정했음
824레스면 많이 이르지만
맞게 했는지 확인좀! 관전자 어장이랑 29판만 확인해줘♥

>>824 상판 안 들어온 동안 다른 참치들이 하고 있었군
그래 잘 했어 (쓰담쓰담)

(머쓱머쓱)

퇴근하고 게임 접속하니까 부길마가 되어있었어
너무 놀래서 길마한테 톡하니까 내가 하고싶다고 했다고 인증샷을 보내줬어
너넨 술마시고 겜하지마 어제의 나 대체 왜그런거야

>>827

다음엔 길마가 될 수도 있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되어서 기어다녔더니 부길마로 환생한 사건?!

>>828 세상끔찍한소리하지말아줄래!?!?!?!?
>>829 그러게 내가 개다 개
멍멍!!! 멍!!!!!!! 왛왛ㅇ왈ㄹ왕ㄹㄹ!!!

워리야, 사람이 되었구나!

관련해서 마루는 강쥐라는 만화가 있는데 너무 귀엽고 웃기다

>>823 한번쯤 부정적인 혁명물을 보고 싶긴 함

>>832 서로간의 대립하는 부분이 심장 쫄깃해지지 않냐고

매우매우 사족이지만 김초엽 작가님의 단편 선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를 아는가?
그 소설이 너무 취향이라 그런 배경의 상황극을 해보고 싶을 지경이 됐다

>>833 그거 좋지...만 사실, 대부분 결론적으로는 혁명이 옳다는 방향이 정해져 있으니까.
한번쯤은 반대의 방향성도 다뤄보고 싶을 때가 있어.


>>834 바이ㄹ... 흠흠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고 왔는데 선지자들은 아니고 순례자들이라고 나오네

그치... 선도 악도 없는 서로간의 이해관계의 충돌로 인한 혁명물이 보고싶어
승자가 역사가 되고 패자는 역사의 흐름속에 악으로 사라지는거지
하... 좋다...

바이럴 아니거든요! 바이럴 아니라고!
그리고 제목 틀렸구나... ._. ...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반란이지

그건 기득권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쫄깃하지!
성공하면 권력을 유지하는 거고, 실패하면 단두대 위에 올라가는 거...

그리고 혁명과 반란에서 오는 혼돈을 즐기는 사람도 있기마련

능력 있는 사람이 혁명 성공해서 세상이 훨씬 좋아졌데 그 이유가 혁명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혼돈이 좋아서라는 반전을 보고 싶어

장마 시즌이 오고 있어

매일 빗소리 asmr을 틀고 자는데
슬슬 필요없어지는 시즌이 오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 asmr

>>840 마치 마왕이 세계정복 하는데 물가안정이 되어버렸다는 느낌

여름비에서만 느낄수 있는 흙냄새 너무 좋음 ㅇㅅㅇ

예전에 참치판에서 본거같은데
톡썰메이커처럼 트위터 ui에 글쓰고 인장 팔로워 이런거 설정할 수 있는 어플 이름 아는사람?

마루데 텐시노 요니

혁명물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넷플릭스에 3%라는 드라마 진짜 갓작이야
1부는 단순히 서바이벌처럼 보이는데 2부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

https://www.netflix.com/kr/title/80074220

>>848 오늘 봐봐야겠다 ㄱㅅ

저녁에 뭘먹징

난 싸이버거 먹었어

모략가 공부법 하는중
문제 풀면서 답을 알아야 세력균형이 가능하다는 절박함으로 하기

이번 주에 맘스터치 가야지

맘터 맛나냐능

난 노브랜드 먹었엉

문득 길치는 문명 덕분에 생존이 가능한 성질들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아마 안전한 문명사회가 아니었으면 길 한번 잘못 디뎠다가 큰일났겠지...

문명의 이기를 잘 이용해서 살아야 한당

상L처럼 접근성 쉬운거나 기력없어도 괜찮은 일상물같은거 뛰고싶다 힐링이 필요해...

기력없을땐 쉬는게 좋다고봐 상판 뛰는거 자체가 기력 엄청 필요하잖아;

그런 의미가 아니라 매일매일 진행에 참여해야하는 그런 진행위주보단 일상물을 하고 싶다는것 같은데.
나도 이해하는게 매일매일은 아니어도 진행위주 스레는 뭔가 되게 피곤함.

이상하다. 분명히 밤인데 왜 더운거지? 그렇지? 내가 지금 잘못 느끼는 거겠지? (시선회피)

아아. 그것은 열대야 라는 것이다.
밤인데도 더운 것이지.

최저기온 25도 이상이 열대야라 아직 아님

사전적 정의 따위는 나의 감성을 판단하지 못해

23도밖에 안되서 시원하구만

선선하다

면허시험 보러가는데 비가 엄청와서 다 젖었어
우천주행은 첨인데 붙을수 있으려나 떨린다 ㅠ

>>868 날씨는 궂지만 그렇기에 더 집중할수 있을 거야~
합격하면 우천주행 패널티까지 이겨낸거니까 더 뿌듯하겠네!

비가 내리다 말았어

장마가 시작되었슴둥

>>868 인데 떨어졌다....... 비 엄청와~~ ㅠ

지금 비에 쫄딱 젖은 생쥐가 되어 처량하게 집가는중,,,

우천주행 처음이라 그럴 수도 있지!

집에가서 맛난거 먹고 푹 쉬쟈!

폭우가 쏟아진당 무서웡..비와도 되니까 천둥번개만 안쳤으면...

우산은 가슴에 쓸어내릴 게 없는 것이 없는 놈들이 쓰는거야

엄마가 비맞지 말라고 아침에 우산 챙겨줬는데

아 신발 젖었다...

>>879 축축…

>>879 촉촉

니베아 립케어~

다음판이 30판이네

대학원 일상물이 나온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문득

우산은 아침에 샤워한 녀석들이나 쓰는 거야

거친 바다 사나이들과 유목하고 사냥하는 북방 사람들 중 어느 쪽 평균이 더 강할까

>>887 대 몽골 제국의 형토가 해안선에도 맞닿아있었던걸 보면 후자

바람소리 무섭다 강풍

미래엔 강풍을 이겨내는 우산이 나오길

초등학생 연애상담 해보는게 꿈이야

왜 초딩만 해줘? ㅇㅅㅇ

초등학생 애기들이 사랑에 빠져서 조그만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하는게 너무 귀엽고 재밌어

꺼무위키식 드립이 예전에는 취소선이랑 (...)였는데 요새는 이런 식으로 찾아서 고치기 어렵게 몰래 드립 끼워넣는 스타일이 됐네

위키가 싸이월드인줄 알아

매우어어어어! 나도 매운 걸 잘 먹고 싶어!

맵다는 감각은 통각이다
따라서 통각이 둔할수록, 아픔을 못 느낄수록 매운 걸 잘 먹는다
따라서 매운 걸 잘 먹는 사람들은 타인의 아픔을 알고 보듬어줄 수 있는 성군의 자질이 없다

결: 매운 걸 잘 먹는 자들은 모두 걸주같은 폭군이다

입은 버텨도 장이 못버티면 어쩔 수 없지

주루룽 빵빵 뽕뽕뽕

1:1 구하는 꿈을 꿨어. 내 무위식이 상판을 뛰고 싶나봐.
이럴 땐 미친 척하고 구해보는 게 맞는 걸까?

꿈에서 나온다는 것은 정말로 간절히 바라는 것이기도 하지만...동시에 어렵다는 것을 스스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함.

그래도 한마디 보태자면 미친척하고 해보라고 하고 싶당!

무위식이 뛰고싶어하는거면 무위식씨가 뛰라고하면 되지않을까?

뭔가 부담없이..빡센 설정 없이...과한 사담도 없이...대충대충 설렁설렁 흘러가는 일댈 하고싶다......

그런 것을 하고 싶다면 가서 직접 구하면 되는 것이다! 목마른 이가 우물을 파는 법이지!

밸런스게임 절망편 해보자

과거 나와 연플했던 걸 잊지 못하는듯 내가 하는 어장마다 쫓아와서 내 취향 억지로 저격하는 시트 내서 연플 비벼보려는 참치 vs 과거 타인과 했던 연플을 잊지 못하고 그 캐에서 외모만 바꾼 뒤 서사 사상 설정 등등 그대로 가져와서 내게 똑같은 연플 비비는 참치

사실 조건만 보면 후자는 분쟁감인데..

난 전자가 더 싫어 후자는 캐를 재활용한거지만 전자는 늘 새롭게 X같잖아 그리고 사이버 스토커같음

전자든 후자든 둘다 싫은데 그렇다기엔 전자가 너무 압도적이다;;

전자는 당해봐서 아는데 별의별 수법으로 내 캐랑 연결될 고리를 만든단 말이야;;;

근데 생각해보니 후자도 좀 에반데; 재활용은 이해하는데 남이랑 연플까지 다 해놓고 나한테도 서사 똑같은 연플 비비는건 쫌 무례하자너.. 왤케 절망편만 가져왔어 순한맛 주세요 ㅠ

더웡 열대야당

순간 떠오른건데 대체 왜 옛날엔 일ㄷ

순간 떠오른건데 대체 왜 옛날엔 일댈을 하던 이들은 다 그 일댈에 종속되고 다른 일댈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을까?

아오 중도작성..

>>905는 나는 압도적 전자임.

후자는 재활용의 영역으로 넘길수 있는데 쫓아다니면서 저렇게 치대는 이는 열에 아홉은 편파와 AT를 기본으로 깔고 다니고 실제 나도 내 사례는 아니지만 본 적 있는데 진짜 그 캐릭터와 연플만이 목적이라 활동도 제대로 안 하고 어떻게든 일상 빈틈 날때마다 찔러대고 온갖 개같은 짓을 함

게임 딜러놈 딜이 사람딜이 아니라서 분노를 못참고 딜러님 라면 좋아하시나보네요 ㅎㅎ 딜을 넣으면서도 라면을 드시게ㅎㅎㅎㅎ 라고 말해버렸다.
길마한테 갠톡이 올거같으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둬야겠군

밸런스 게임

잠자다 손 위를 지나가는 G vs 밤에 귓가에서 윙윙거리는 모기

>>915 후자;

모기는 내가 일어나서 잡으면 괜찮아! 근데 G는 잡을 자신 없어...

>>915 G가 일본어의 그 G라도 이건 후자다;

차라리 모기가 낫지;;

나도 밸런스 게임이다! 이건 실제 상판 과거 빌런들의 사례임

연플에 미쳐서 오로지 활동이 연플 찍는 것만 치중되어서 여기저기 찌르고 편파는 기본에 이성캐만 꼬시면서 동성캐 견제하다 기어이 연플 찍고 이후 바로 잠수타거나 활동 뜸해지는 이

VS

자기 캐가 최강이라 다른 캐를 억누르고 무시하는게 오너로서도 일반적이며 일상을 돌려도 자기캐 찬양에 TMI라고 푸는건 내 캐가 이렇게 쩔어요 만능이에요 유능이에요 급의 활약상을 보이면서 쿨하게 별 거 아니라고 캐가 말하는 것들 등 아무튼 내 캐가 최강자고 너네캐는 다 쩌리임 식으로 활동하는 이


진짜 옛날에 이 두 케이스가 한 스레에 온 적 있었고 난 탈주했다.

>>920 난 이 둘을 다 합친 궁극의 빌런을 융합 소환하고 턴을 마치지

밸런스 게임

방금 튀겨진 치킨 vs 방금 오븐에서 나온 피자

맛은 둘 다 네가 좋아하는 맛이라 가정한다.

>>920
하나만 있어도 버거운 빌런이 1+1이라니 탈주밖엔 답이 없네

둘다 극혐임

>>922 후자를 선택하겠어요

>>920 꽤 옛날 일이지만 캡틴이 후자인 케이스를 만나봤던 적이 있다......

>>922 치킨 먹을거양

게임 한번 해볼까요? 붉은 버튼과 파란 버튼이 있습니다.

붉은 버튼은 누르면 어떠한 일이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파란 버튼은 누르면 당신은 짐바브웨 달러로 100조를 받을 수 있지요. 어떻게 하시겠나요?

짐바브웨 달러를 어케 참음

100조 짐바브웨 달러는 실제로 한화 400원 수준이라더라

빨간 버튼보다 나은데?

붉은버튼으로 400원 이상의 이득을 낼수잇지않을까 야수의심장 도전해본다

빨간 버튼을 누르면 중국이 사라진다일수도 있어

반대로 내가 중국인이 될수도 있지

전세계가 중국이 된다

전세계가 짜장면이 주식이 된다

>>915
단순히 생각해도 전자가 싫은데 더 곰곰히 생각하면 손 위에 바퀴가 기어 다닐 정도면 방안 구석구석에는...

>>920
situplay>1596426095>616 이거 생각나는 구만

2023년이 절반정도 다가왔다

3달만 환불할게요

이게 다이어트버전이 나오다니 전세계적으로 다이어트 음료 붐이 부는구나

Yo~ 냉장고에 곰팽스 내 마음은 짜증스!

코리안 느와르 스레 보고싶음

바람 너무 분다

>>915 모기가 커져도 우린 손으로 잡을 수 있잖아? 바선생이 지금 크기가 더 커졌다는데.....

못 잡아 그거.

코리안 스릴러

"지금부터 네 이름은 잘 먹게 생겼으니 대식이여!"
"저는 밥 적게 먹는데예?"
"그럼 너는 소식이여!"

일려나(?

>>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권도 학원 가던 시절에는 8시면 늦은줄 알았는데 사실은 이른 시간이었던 거시야

그 시절 상L은 모두 왁자하게 떠들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들 자연히 떠나는 분위기였지만 새삼 아쉽고 미안하네 날 기다리던 사람이 있었는데.......

>>948 앞으로는 매일 이른 시간인 8시에 퇴근하는 거 어때?

>>1000이 얼마 남지 않았어

>>950 직장에 있어도 이르다는 이야기는 아니었다구...

벌써 비오는 거 지겹다 어떡하냐

🌧️

밥상에 달라붙어서 몇개월동안 안떨어지던 반찬통이 저절로 떨어짐 습기의 위엄

언제부턴가 일댈에 연플은 돌리다가 맘에 들면하자 풍이 많아지는구나. 뭔가 옛날에는 무조건 연플확정! 이런 느낌의 분위기로 주도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지금 분위기가 편하다.

됬됐 틀린 거 이제야 확인했어 충격이다

>>955 밥상에 반찬통을 몇개월씩이나 붙여놨던 거냐고

비가 엄청 많이 내리는 건 맞나봐. 몇 년 전에 수술한 자국이 엄청 쑤셔. 살 차오를 때까지만 아프고 그 후론 전혀 아프지 않았었는데....

>>959 아이고... 제습기랑 에어컨 꼭꼭 틀어놓고 좀 쉬어 되도록 나가지 말구

울어라 지옥장마도!

(우---)
(우마뾰이 우마뾰이)

이녀석 멋진 1착을 했나본데?

>>958 엉 씻어서 위에 놔뒀었는데 상위에 물을 쏟았었나
그래서 키친타올도 다 젖고 그랬는데
물에 들러붙었는지 아무리 떼도 안떨어져서 그냥 뒀었는데
어제 살짝 건드렸더니 떨어짐..뭐지..

호우가 밤에 오니 낮에 귀찮지 않은건 좋은데 산 근처 사는 사람은 불안하겠군

호우가 밤에만 온다니 부럽네
여긴 그딴 거 없는데

그러게 여기는 밤에 폭우 쏟아진다고 했지 지금 안온다고 안했다 요지랄중

>>964 8만 4000년 전 네안데르탈인과의 결전을 앞두고 너무 위험한 나머지 봉인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아티팩트, Anti-agree의 함.

오직 자격이 있는 자의 손에 닿았을 때만 비로소 봉인으로부터 분리되어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전해진다.

>>967 일기예보 큐베가 했어?

↙( ◕ ‿‿ ◕ )↘

우마뾰이 너무재밌어 갑부였으면 여기에 돈 잔뜩썻을텐데 ㅋㅋ 아쉽다 지금도 재밌긴 하지만~ 그래도 과금유혹이 너무 강해...

난 키타산 블랙 나올때까지 과금 참을거야

난 유혹에 넘어가서 티엠쨩도 못뽑았어... 너는 꼭 내 몫까지 키타산을 뽑아줘

알겟서..!
가챠운을 아끼기 위해 당분간은 로또도 참아야지(?)

장마철을 맞이하여 여러분을 곰팡이파티로 초대합니다
모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부상:발열, 구토, 설사

나도 키타산 나올 때까지 가챠 참는 중
고되다

나 오늘 여수 가!
추천 맛집있니

너참치들은 일댈이건 단체건 일상 돌릴때 협의도 안된건데 자기 멋대로 돌발행동 만들어서(길 가는데 갑자기 깡패집단이 등장, 계곡에서 노는데 낙석사태 발생, 평화롭게 등산하는데 갑자기 고라니나 멧돼지 출몰 등) 상대캐가 내 캐를 구해주고 네가 안 다쳐서 다행이야 풍 답레가 오면 어떻게 대처해?

그냥 말 그대로 내 캐를 위험에서 구해줘서 호감도 올리려는 수작이 훤하게 보이는 부류 있잖아?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지금 있다는게 아니고 예~전에 내가 일댈 굴릴때 자꾸 그렇게 호감 쌓으려는 케이스를 여러번 만나서 그럴때마다 부담스럽다고 말하고 일댈 끊고 그랬거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호감 쌓고 싶어하는건데 너무 딱딱하게 굴었던건가 싶기도 하고 그릫다.

너무 졸리다

축축 꿉꿉 기분 더럽

>>978 사례는 나도 팍 식음
좀 상대가 안타깝기도 하고 뭔가 이전처럼 즐기기도 힘듬
나는 서사 쌓고 놀고 싶은거고 합의없이 자기 멋대로 위기에서 구해주고 두근거리길 바라는 것에 응하기 위해 노는거 아님

싫으면 싫다고 쳐내면 되는거고 상관 없으면 적당히 받아주는거지 뭐..
스트레스 받을 수록 본인 손해임

>>978 난 좀 눈치 없고 쾌활한 초딩 느낌 캐릭터 많이 내서 그냥 "오 인생 스펙타클하네 이제 복권 사러 가면 되는 각이냐? ㅋㅋㅋㅋ" 이러고 상대캐가 구해준거보다 돌발행동 그 자체에 초점 맞춰서 대충 상황 넘긴 다음에 "읭 근데 깡패/고라니/멧돼지가 왜 여기서 나오지? 어이가 없네;" 하면서 너무 갑작스럽고 어처구니 없었다는 거 간접적으로 티 냈었어. 이런 느낌으로 원하는 반응 안 돌려주고 잽싸게 상황 넘겨버리면 그 담부터 같은 짓거리 안하던데. 아, 물론 나랑 일상 자체를 안 돌리려고 하긴 하더라 ㅋㅋㅋㅋ...

나는 반대의 상황이었어.

상대캐가 범죄자 무리? 에게 끌려갈 위기인 선레를 줬거든?

나는 무력있는 캐라 아마 그렇게 줬던거 같아.
악독한 범죄자 무리들을 순삭하긴 했지.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였다.
상대캐는 무서웠다며 겁내는 묘사를 하고 내캐한테 여러 접근성 묘사들을 해줬단 말야?

거기서 내캐가 해야할 행동은?

1. 그 동안 무서웠을 상대캐를 안심시켜준다
2. 안아주고 보듬어준다
3. 1,2 가 중요하나 이런짓을 저지른 범죄자 무리를 뿌리채 박살 내러 가야겠다

불행히도 내가 선택한건 3이었어

그때는 상판 뉴비 시절이라 아무것도 모를 시절이었다

지금 다시 떠올려보면 상대는 엄청 당황하고 있던게 느껴 지더라

'아니;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네 앞에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이 안보이니;; 걔네는 중요한거 아니고 그냥 상황만 만들고 퇴장할 애들이니까 신경끄고 우리 캐끼리 서사 좀 쌓자?!?'
라는 느낌으로 상대 캐가 아주 필사적이게 표현 했는데

그걸 캐치 했다면 지금 이 썰을 안 풀겠지...

'나쁜놈들! 납치하려드는 범죄자들! 나는 당장 놈들 잡으러 간다!!!'
이걸 멈추지 않았다.

참으로 엄청난 모지리였던거다.

결말을 어떻게 했는지는 잘 안 기억 안 나는데 아마 흐지부지 되었던거 같다.


그때의 상대방에게...

미안했다!!! 진짜 암것도 몰라서 그랬어!!!
철벽 아니었다...

>>984 이거 약간
한쪽캐는 로맨스에서 나왔는데 한쪽은 히어로물에서 튀어나와서 생긴 비극같음

캡틴을 한다는건 작은 커뮤를 운영하는게 아닐까?

>>978 1. 일단 나는 내가 원하는 상황이 있으면 내가 선레 쓰겠삼 하거나 요러요러한 느낌으로 가자고 요청을 한다
2. 그럼에도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의 선레나 전개가 나오면
2-1. 의외성에는 의외성으로 대응한다. (사실 상대캐에게 호감이 있다가 깨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게 제일 재밌다)
2-2. 대응할만한 씽크빅한 아이디어가 없거나 거북하면 잇기 힘들다 거북하다 등의 의사표현을 하고, 상대의 대응에 따라 일상을 파하거나 다른 상황을 제시해서 논다

>>986 ㅋㅋㅋㅋㅋㅋ 어디나 똑같네

>>986 (미간짚) 진짜 내가 캡틴하면서 생겼던 일들이나 때려치고 싶었던 순간들을 떠올려보면 저거 다 맞다

1번과 5번 만나면 순식간에 9번 루트 탐

>>1000 까지 단 10

어장을 세우려고 했는데 장르 지식이 모자라서 그런가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어장을 못세우고 있다...세상에

모든 캐릭터의 질문을 "나노머신이지 애송아"하는 캐가 생각났다

웹박수에 보내기전에 백업을 생활화하자 친구들아...................
지금 그거때문에 나는 머리를깨니까...

1000은 나의것이다

내꼬양

내끄야

>>992 생각하다보니 조금 웃어버렸다

폭염시작했다~
폭우끝났다~

소나기 온댕

>>1000은 이몸의 것이니라

이거 왜 아무도 안 먹음? 놈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