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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새어장이 생각보다 빨리 세워졌네요.

아니 자고 일어나면서 800정도길래 이정도면 조금 쉬다 세워야지 하고 다시 보니까 임시어장인거야
식겁을 했지

특별킹께서 어장을 갈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그만

새어장이다.

(뭐야 안주무셨나)

갱신

와! 새어장!

하이

다들 반갑습니다~

월요일 좋아

일요일 좋아

저희 혹시 레이드 있나여

한다 치면 좀 늦을듯.
오늘 계약할 게 좀 있어서

넵 알겠슴니다

그 사자왕 모의전 말이군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캡틴.

12시간쯤 앉아서 그림+넷플릭스를 실천하다보면 허리가... 죽어가는걸 실시간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강철주는 왜 깨있는거야

저... 거의 다 그렸는데요... 특별킹께선 좀 주무셨습니까?

1~2시간 잔거 같은데.....

어째서 더 주무시지 않는거지...!

일요일이 아깝기 때문

그건 그렇죠. 아깝긴 해...

병원비가 아까워지기 전에 둘 다 자라

안돼........내 일요일

말은 이렇게 해도 점심 먹고 빨래 돌리고 다 될때까지 잘거 같지만

저도 이것만 완성시키고 좀...

3교 학생회장들은 각각의 컨셉에 몰빵한 편인데

무력과 고독
모략과 무관심
화합과 무능

이 세가지 컨셉이.. 잡아먹혀있다..

무력 / 모략 / 화합
이렇게보면 되게 강적인데
고독 / 무관심 / 무능
이렇게 단점만 열거하니까 순식간에 로켓단 같아졌네요...

우리 특별반 친구들은 단점이 없으니 이길 수 있다.

단점.......

화합과 무능?

무력과 모략
무관심과 무능
화합가 고독

같은 조합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자체적인 무력이 거의 전무하지만 팀의 리더일때 위험한 타입 아닐까요?

무력과 모략 (최종보스)
무관심과 무능 (순식간에 3류 이하)
화합과 고독 (? ????)

화합과 고독은
전부 죽이면 싸울일도 없으니 사이가 좋다는 논리일까

예를 들어서 베니온 회장이 특별반과 무언가를 한다 치면 적과 고립되더라도 분명 살아 돌아온다는 확신이 들겠지만 동료라는 생각은 안 들거고.
황서비고의 회장이 특별반과 무언가를 한다 치면 차근차근 적의 세력을 갉아먹고 특별반이 이기도록 하겠지만 대신 너희들을 체스말처럼 볼테고
미리내고의 회장이 특별반과 무언가를 한다 치면 너희들의 시너지나 활용 능력이 뛰어나서 화기애애하겠지만 무력적이거나 지략적인 면모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다들 왜 이렇게 극단적이야

미리내고쪽은... 뭐지. 버프토템 같은건가요 그거?

버프계 기술들이 모두 S이지만 전투계는 전부 C를 달리는 극단적 재능...

양자택일 극단적이야~

진짜 토템이였네.... 는 저희 회장님이잖아요?! 안면이라도 터둘수 있을까...

그냥 얼굴한번 보러 왔다하면 만날 수 있을듯?

캡틴. 질문있는데 혹시 지금 괜찮으십니까?

형이 얼굴 좀 보러왔는데 싫어? 하면 되겠다.

왠지 그냥 보러갔다가 친위대 같은게 있어서 끌려나갈거 같단 말이죠... 합당한 이유가 뭔가 있어야만

근데 같은 학교 친구 얼굴 보러 왔는데 친위대가 막나.....?

?

황서비고는 막을거같고 베니온쪽은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사람을 물릴거 같긴 한데...
...미리내쪽은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긴 하네요.

>>45 그림 연성... 혹시 코인으로 쳐주시나 가물가물해서 좀 물어보려고 했읍니다...

>>45 개인 그림은 + 10 한번만 쳐줌

(이걸 개인 그림이라고 보는편이 맞나)

일단 올려둘까요? 완성했으니...

토고도 들어가 있으면 개인 그림은 아니지 않나

1+1은... 개인인가...?

내 캐릭터 연성 - 한번만 쳐줌
남 캐릭터 연성 - 제한없음
NPC 연성 - 제한없음

NPC도 한번쯤 그려봐야 하는데 말이죠... 외형 정보가 적다.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정신이 멀쩡한데 몸이 영....

달라면 적어줌

>>53
상상으로 그리기?
54
하이

어서오세요 지한주! 괜찮으신가요?

>>55 다음번에 한번 요청하겠습니다.

https://postimg.cc/PvxyfNC7

참치에서 직통으로 올리려니 파일이 크다고 안올려주네요. 이거 제한이 있었구나...?

쫄쫄이를 입자는 태식이의 채팅에 곤란해 하는 햄버거 먹는 강철이와 상황을 모르고 기분 좋은 토고

※실제론 같이 있지 않았습니다.

토고는 밥을 어떻게 먹는거지

저번에 일상 보니까 고개만 돌려서 헬멧 들추고 드셨던거 같은 기억이 남아있네요

좋은 아침!
캡틴 수련코인 100개+특별수련장 입장 후에 수련 때리면 심마 걸릴까요

오현이도 비슷한일을 했다가 걸렸으니 확률 높음... 이지만...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빈센트가 심마에 빠지면.....

아니다 안해야지

아니 뭐야 그럼
부회장은 책사인데 회장은 무능이잖아

뛰어난 버프 능력이 있으니 무능은 아닌데 지도자? 리더로서는 좀 그런가

윤이가 회장이랑 친분이 있긴 있던 거 같은데..(진행 중 친구 찾으러 갔는데 회장한테 감)

>>65 (대체 무슨 드립을...)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토템?

준혁주 윤주 어서오세요.

윤이 친구가 회장이구나

다들 하이

그러다 부회장 호감도만 깍고 왔죠....
(서글픈 기억)

부회장을... 조심...

태식이는 일반반 교사가 형님이라면서 친한척하던데

인맥킹이라고 불러드릴까요 특별킹?

인맥은 윤이랑 태호가 더 좋다!

다들 어서오세요.

정신은 말짱한데. 몸이.. 영...
몸이 좀 붓는느낌이..

>>75
그거 완전 자기보다 나이 많은 병사 보고 ~~형 하는 간부...

어제 뭔가 잘못 드신건가...?

>>78 병원! 병원!

의사... 의사를!

좀 운동하면 나아지겠죠.
점심준비.. 해야지. 나중에 뵈어요.

좋은 오후 되세요 지한주.

당연히 걸리지 않을까.
다른 거면 몰라도 주기술이면 갑자기 기술에 대한 깨달음도 없이 수련을 하는 셈인데.

많아도 코인 50개이상 투자는 위험한 느낌...

심마 걸렸을때 스승 캐릭터 있으면 케어해줄거 같다.

스승 캐릭터가 있으면 일단 혼낼거 같긴 하지만요.

미치기라도 한 거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를 듯

>>85
흠... 그러면 50개 정도만 써서 얌전하게 B까지만 뚫어야겠네요

스승의 날 기념 심마 걸리기

근데 심마 걸리면 해결법이 뭔가요.
시간이 약? '깨달음'? 우연과 필연?

시간?

" 깨달음 '

예로부터 강해지기 위해선 내공수련과 깨달음이 필요했다.(무협뇌)

역시 그것뿐...

알렌주 어서오세요.

근데 우연과 필연 사용한다고 깨달음을 주지는 않고
우연과 필연이 벽에 막혔을때 강제돌파가 가능한 거였나요?

“저도 동의하와요. 언젠가는 알게 될 일이라면 곁에 있어 줄 수 있을 때 확실하게 알려주는 편이 감추다가 뒤늦게 후회를 남기는 것보다 나은 선택지라 생각하와요. 빈센트군의 말씀대로 어린아이들이 감당할 수 없을 만일의 일을 대비하고 이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어른이 있는 것이니 말이와요.”

아버지, 당신은 언제나 검약과 청렴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셨습니다. 허유세이 소부천우라 바르지 않은 말을 들음을 언제나 경계하시고 저희에게도 언제나 좋고 싫음이 아닌 옳고 그름을 우선으로 생각하라 하셨습니다. 헌데, 어찌하여 왜 그리해야 하는지 이유는 안 가르쳐 주셨습니까? 선과 악은 동전의 앞 뒷면이라 한쪽이 없으면 다른 한쪽 또한 제대로 알 수 없음을, 왜 당신이 항상 당신의 형제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지 그 정확한 이유를 말입니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회한은 이 정도로 끝맺어야 한다. 소녀는 회상을 멈추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아무리 들어도 이건 빈센트 본인의 이야기다.

“작은 아이가 쏘아올린 불꽃이 큼지막한 사고를 만들어내었네요. 지금 와서도 재미는 있었다 하시니 어린 시절에 꽤 말썽쟁이었겠사와요. 소녀야 의뢰를 같이할 때 전력에 피해가 가지만 않는다면 작은 장난 정도는 괜찮지만요.”

눈매와 입가에 장난스러운 웃음을 머금고 미소를 짓는다. 모의 전 당시 본 그라면 아군에게 폐가 되지 않을 단순한 유희에서 멈출 선을 잘 찾을 거라 생각을 하고 거부반응 없이 그럴 수 있다는 식으로 유하게 대화를 이어간다.

“특별반 분들이라면 소녀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닌 분들이 있나 보네요. 유감스럽사와요.”

별다른 이유가 있어 이해해보겠다는 표시를 한 것은 아니건만, 전투로 신체뿐만 아닌 정신적인 후유증을 앓아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는 자들과 특정한 상황이나 물건에 공포증이 있는 자들 등 별의별 인물들을 보아 왔으니 불놀이를 좀 좋아하는 정도야 제게 피해가 가지만 않는다면 이해 못 해줄 이유가 없었다. 오히려 이로 사기가 오른다면 적에게 더 피해도 줄 수 있는 유희이니 더할 나위가 없을 터이다.

“신께서는 직접 하계에 손을 뻗지 않으시니 그 중간다리를 연결하는 것은 저희의 역할이지요. 특히나 그 대상이 명명백백한 악인이라면 신께서도 자비를 베푸시지는 않으실 것이니 저희는 그저 다리를 연결할 뿐 그들의 죽음에 있어 자책할 필요는 없을 것이와요. 만일 저희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면 저희도 언젠가 공평하게 심판을 마주할 것이니.”

흠. 잠시 대화를 멈추다 물어본다.

”빈센트군은 신을 믿으시나요?”

//8 내가 장문을 받으면 답레를 길게하는 버릇이 있어() 답레 길이에 신경쓰지 말고 편한대로 써줘.

>>98 캡틴의 우연한 해답을 얻는 셈이지.

즉 캡틴산 답지

교수님이 답을 써오라고 해서 과거에 교수님 논문을 복붙해왔다.

오늘 사자왕 레이드 참여자 누구누구 인가요?

일단 저 손들어보겠습니다.

오늘 레이드 확정이였습니까?

있다면, 늦게한다고는 했는데

일단 나

시간이 맞다면 저도!

저도 가능은 할듯...?

좋은아침!!!

안녕하세요 라임주.

아 오늘이 아닌가?
저두 잘 몰라요

"아이들은 그런 존재죠. 사고를 치면서 크고, 그렇기에 애가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말이 있지만... 아이들이 치는 사고가 전부 귀엽게 끝나지는 않으니까요. 아까 전에 아이들에게 보여줬던 불타는 해골머리가 순수하게 '교육적'인 목적이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온 몸이 타버린 숯덩이가 되는 것보다는 불에 엮인 안 좋은 기억이 나으니까 말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한다. 만약 빈센트가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불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이를 만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전설 속의 영웅들은 바라지도 않고, 그저 빈센트와 같이 불을 사용하고, 제정신이 박힌 헌터를 만났었다면. 빈센트는 적어도 집 하나는 남길 수 있었을까. 아무도 남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도 남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이 사회라는 것에서, 잠시나마 자신에게 남은 가족이, 돌아갈 가정이 있는 것마냥 행동할 수 있었을까. 빈센트는 속이 계속 복잡해지는 것 같아, 그 집을 한번 더 불태우는 상상을 했다. 인정하긴 싫었지만, 속이 다 후련했다.

"저는 그 분들을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아무리 이 세상이 비틀렸어도, 문명이란 게 존재하는 이상 무언가를 불태우고 파괴하는 것을 좋아하는 어른은 환영받기 어렵죠."

그렇게 말하면서도, 빈센트는 자신이 어른인가 생각했다. 내가 어른인가? 아니면 다섯 살 때에 갇혔지만, 학교를 비롯한 사회의 교육 시스템에게 받은 조언을 바탕으로 정상적인 척을 하며 세상을 속이고, 그저 시간이 지나서 몸이 커졌을 뿐인 몸만 큰 애새끼일까. 몸만 큰 애새끼이기에, 자신의 본질을 드러낼 수 없어서, 누구에게나 거리를 두고, 좋게 말하면 정중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극히 사무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아닐까?

"...사실, 심판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그들이 존재하는 것이 기분 나쁘기에, 그들이 죽으면 꽤나 재밌기에 죽였을 뿐이라."

빈센트는 솔직하게 말하면서, 신을 믿느냐는 말에 고개를 젓는다.

"짧게 말하면, 믿는 신은 딱히 없습니다. 제가 무신론자는 아닙니다만.."

//9

굿모닝!

갱신. 심마는 B급에서 A급 사이에서 걸리는거야?
아니면 F급에서 C급까지 쭉 올려도 걸리는거야?

이거에 대해서는 각 기술이 가지는 랭크의 서술을 보고오도록 해

>>114
예를 들면 어떤걸 보고 어떻게 판단해야하는지 알려줄래

E : 그럭저럭 검을 휘두를 수 있다.
C : 훌륭한 검 실력을 가지고 있다.
B : 충분한 숙련을 통해 달인의 경지에 다달랐다.

A : 육체와 기술을 체화하여, 충분한 경지에 도달한 자만이 이를 수 있는 경지.
의념과 (무기), 사용자의 구분이 흐릿해지기 시작하는 진정한 경지의 경계라고 할 수 있다.

캡
대운동회전까지 혈십자 구름마탑 다 하고
창술로 전환 할수있을까요..

>>118 ㄱㅊ.

그럼 설명이 아직 나오지 않은 등급에 대해서는 심마에 걸릴지 안 걸릴지 모르는거네? 다음 등급이 뭔가 엄청난 경지인건지 그 등급이 되기 전까지는 모르니까.

예를 들어 >>116-117에서는 A급이 뭔가 어떤 굉장한 경지처럼 묘사 되지만 어떤 기술은 B급이나 C급 부터 그럴수도 있지 않아?

내가 지금 폰이라 길게 설명해줄 수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어서 그러는데 잠시만

>>119 ㅇㄱㅇ
바쁘게 움직여야겠네..

벽을 어떻게 뚤지 음

>>123
이거처럼 막 비비면 벽을 뚫을 수 있지 않을까

벽.. 벽... (꼴까닥

대운동회전에 A는 되어야만

나는 코인도 부족하고 운동회전에 뭔가 뛰어난 경험을 하고 올 시간이 없다앗

먼저 오현이가 심마에 걸린 이유는 이거야.

' 주기술은 여타 기술들과 달리 캐릭터의 전투의 근간이 되는 기술이며 이미 충분한 숙련을 거친 상태에서 다음 경지에 도달하려는 과정 중 급작스러운 숙련도 증가로 인한(우리 식으로 치면 밥도안먹고 수련만 하다시피 해서) 오랫동안 차분히 쌓아야할 계단을 뛰어오르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점 '

간단히 말해 무기술은 캐릭터의 근본을 이루는 전투법이고 다른 기술들은 캐릭터가 능숙히 펼치는 기예에 가깝잖아. 이런 기술들도 물론 높은 랭크에 도달할수록 새로운 방법이나 효과가 개발되기도 하겠지만 결국 이건 근본보다는 파생에 가까워. 그래서 이런 것들은 심마의 영향을 적게 받거나 거의 받지 않지.
하지만 무기술이나 비전, 무공, 또는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상위 기술(의념 발화, 의념 공진 등)들은 달라. 캐릭터의 근간이 되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도 수많은 심득을 담고 있어서 그를 하나하나 차분히 밟아가야 하는걸 수련코인과 특별수련장(현실로 치환하면 로이더의 스테로이드)을 통해 급격한 성장을 이루니 심마라는 부작용이 발생한 거야.

그래서 모든 기술에는 심마가 존재할 수 있지만 그 영향이 여러 요소에 따라 다르거나 없을 수도 있는거고.

>>127
특별반 친구들한테 싸움걸고 다니기

내가 폰으로 있으면 무언가를 길게 설명하는 거를 꺼리는 편이라. 그냥 대충 알아먹겠지 해버린 게 문제였군

영웅은 없을 것 같구..준영웅정도 되는 npc들 중에서도 심마에 걸린 경우가 있나요?

>>131 당장 검성도 심마에 걸린 적 있었고, 서유하도 영웅이라는 호칭을 받게 된 데에는 몇 년의 시간 차이가 있었음.

>>129 생각보다 이거 진행에서 하면 좋은 경험이 되긴 함.
실전보단 떨어져도 자기랑 비슷한 수준과 싸울 수 있는 경험은 적음.

그것도 재밌겠네요

>>134 (미리 애도하는 명진이의 미래)

왜 애도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우연필연 쓴것도 아니고 정식 사제관계라 보기도 애매해서 비전을 배우거나 하진 못하기 때문

무엇이 어떤 단계에서 심마가 있다고 딱 잘라 말하긴 어렵지만 심오한 깨달음이 필요한 것들(주기술, 비전, 상위기술등등)은 심마가 높은 단계에서 있다?

즉 주기술이나 비전도 아닌 낮은 등급 기술은 F등급에서 B등급까지 쭉 올려도 왠만해서는 심마는 없겠네

사실 그거에 관해서 말인데요. 여기에다 우연과 필연 쓸까 생각중입니다.

정식제자가 되기? 아니면 비전을 배우기 위한 호감도 업을 위한 우연과 필연

>>138 어지간해선 그렇지 않을까용?

>>140
비전을 배우기 위한 비전이 뛰어나구나

>>138 (똑똑한 어린이 도장 콩)
>>139 늦었는디

늦었구나

결국 호감도 업을 위해선 원수 제거 밖에 없는 거신가

그 원수도 준영웅임 ㅎㅎ ㅋㅋ

>>143
아싸 10개를 채워서 반드시 맛있는 까까를 받아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경험!!! 경험 밖에 없다!

우연과 필연 키워드로
파트너
운명적 만남
숙적

이런거 하면 어케됨?

운명적으로 만난 파트너가 알고보니 숙적

각각 따로..

>>150
1. 동료의 가능성이 있는 NPC
2. 가장 자신에게 도움이 될 법한 NPC와의 만남
3. 시나리오 트리거

우연과 필연 한 세개 겹치면 지금 대운동회도 바로 인천역 붕괴같은 시나리오로 이어지니까

>>141
사실 4개 정도의 기술을 B등급 정도 만들려고 생각중이야.

진흙투성이 혈투,전투호흡,센주의 손,날선감각

각 기술 얻는것도 꽤 힘들어 보이는데 뭐... 잘 해봐야 겠지!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걷기운동.. 괜찮군.

글고 지금 명진이가 하고 있는 액트는 레벨 제한이라던가 있는건가요?

최소 30레벨 이상이어야 어떻게든 진행이 가능하다 이런거

(인천역 붕괴...?)(흐릿)

ㄷㄷ

>>157
레벨제한보다는.. 사건이 조금 까다로워서.
레벨이 낮으면 그 아래의 일들을 정리하면서 차근히 위의 사건들을 지켜보게 되는 거고.
높으면 니가 뛰어서 그 윗것들 처리해야함

말 그대로 사건의 흐름에 간섭하는 정도라는 거네요

우연과 필연을 순전히 레벨업을 위해 쓸 수 있을까요?

즉 레벨이 낮을때는 뭐 " 크큭.. 형님께서 무슨 계획을 짜셨는지 아나!?? " 같은 거면
이제 렙 높으면 님 뭐함? 님이 저거 정리해야지. 가 되는 것

어서와 지한주. 일상 이어올게

벽을 뚫기 위해 그동안의 진행과 캐릭터의 과거사를 보고 미리 써둬야겠다.

>>162 (불쌍한 녀석. 얼마나 고생을 하려고 그런 선택을)

호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도록 굴러서 레벨업..?

나는 반드시 우필을 캡틴이 얼척없어 하는 곳에 쓰고 말겠다..

키워드를 뭘루 하지..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170 (굉장히 궁금해짐)

>>166
이거 이 표정일 것 같은데

>>170 (놀라워.. 사자왕이 지금보다 강해져서 나오게 해달라니. 특별반을 박살낼 생각인가? 장하다!! 준혁아 특별반을 박살내버리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정했다
키워드는 사자왕과 친구로 하겠다

특별반 부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기코인 45개 더 가져오시죠

일상 구함!

늦었지만 다들 어서오쎼용

>>178 지금 내가 96 아..
사자왕 저주있지

그럼 가져오겠다 캡틴!

다들 안녕하세요.
아. 그럼 이어오시면 이어야겠네요.

일상하죠!

태호주 원하는 상황있나요!

situplay>1596516065>269
"특히 악덕사장이 가게주인이면 더 그렇지..."
아니 오히려 가고 싶으려나? 나 오늘 손님이다 사장아 하면서.

"원래 알바가 한가지 일 하면 그 날은 쭉 그일 하게 되지 아마?"

주방보조면 하루종일 주방보조 청소면 하루종일 청소 서빙이면 서빙.

"계속 바뀌면 알바로서도 적응 어렵고 힘드니까."

그런 잡담을 하며 다시 손을 내민곳에 양파는 꽤 줄어들어 있었다.
서로 양파 잡으려다가 충돌사고 날 수 있을 정도로. 양파가 이렇게 빨리 다 썰리다니.

준혁주가 진심인거같아 두렵다(?

>>183
오케이! 선레는 다이스-듀얼이다!
.dice 1 100. = 91

사자왕 의념기는 패시브처럼 매턴마다 페이크를 줄 수 있나요?

.dice 1 100. = 23

그런 선레는 제가 하겠네요!

>>188 아니 발동되면 본인만 그 형태를 어찌 바꿀지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최종보스로 나오지 않아야 한다..

Vv승리vV
명진주의 선레, 받아가도록 하지!

예입!

당장 영월 기습 작전 당시 적들과 비교해보더라도 대략 7:3정도로 사자왕이 이기기 때문

뭐야 왤케 쎄

>>191 발동횟수에 제한은 없는건가요?

>>196 의념기는 모두 전투 당 1회 제한이 붙는다.

이렇게 된이상 망념 가득 담은 공격 > 잠시 진행 멈추고 초고속 일상으로 망념 깍기 > 다시 망념 가득 담은 공격 > 다시 초고속 일상으로 망념깍기 > 무한반복 콤보를 써야한다.

"으음...."

이거 장난치는 거겠지?

단톡방에 올라온 대화를 보면 진심으로 태식이 형은 쫄쫄이를 원하는 것 같았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반대를 하니 이것은 무산이 됐지만.

만약 진짜로 쫄쫄이를 입게된다면...어떻게 됐을까?

너무 끔찍한 상상에 머리가 어지로워지면서 잠시 기숙사 내 소파에 앉기로 했다.

//1

"악덕사장의 가게라..."
음.. 지한은 악덕사장을 보고도 그다지 개의치않아할 것 같습니다. 왜지. 왜 내가 이런 판단이지. 라고 생각해보면 무던하게 흘리는 게 있어서 그런가?

"그랬던가요."
한가지 일만 계속 하는 게 효율적인가요? 라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 다재다능 서브 같으니라고.(*물론 일상 한정입니다)

"그래도 양파가 처음이라서 다행입니다. 다음은.. 감자려나요?"
눈이 매운 걸 빨리 해치우는 게 낫지. 다 하고 지쳐 있는데 양파를 까고 썰라 하면 더 힘들어지는 기분이라고요? 라는 지한의 말.

//15

진짜 이번 모의전 어지간한 사람수로는 승산이 없는거 같은데...

요즘 다시 서버가 안정되서 좋다.

그러거보니 진짜 서버 괜찮아졌더라구요

내 서브 특성인 카피캣 덕분에 야채까기를 열심히 한것으로 야채까기 (D)를 얻었다.(* 물론 일상 한정입니다)

"감자도 참 양이 많네. 그래도 싹 난건 없겠지?"

혹시 있을 수 있으니 잘 까야 한다.

감자들을 잘 씻으며 칼을 들었다.

"혹시 필러 필요해?"
종종 과일 못 깎는 사람중에는 필러가 더 나은 사람이 있다.

의념기..

저번에 말씀하신 걸로는.. 약간 지속형?인 의념기가 있고 한방기인 의념기가 있는데 전자는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동안 상당량의 망념이 쌓인다고 하셨던가..

방에 눌러붙어 뒹굴거리다가, 냉장고에 넣어둔 음료수를 가지러 잠깐 나왔는데- 뭔가 명진이가 거실 소파에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뭔가 고민중인 것 같다.

" 엽! 왜 이렇게 심각해? 무슨 일 있어? "

그렇게 물어보면서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를 두개 꺼내 하나는 명진이에게 가볍게 던져주고 남은 하나는 바로 까서 한모금 들이켰다.

음음. 고민 상담같은건 별로 자신 없지만, 내가 궁금하니까 일단 물어봐야지.

//2!

"오, 태호 형."

태호 형의 목소리와 동시에 음료수가 다가오자 그걸 받아 챈 나는 대화를 이어갔다.

"내가 그렇게 심각해보였어?"

여러모로 걱정이 들긴 했는데 표정으로 나올 정도였나 싶었다.

"아니 그냥 특별반의 복장이라던가 생각하던 중이었어."

//3

야채깎기 (F)라도 현실에서 갖고 싶다

"그러게요. 양이 많네요."
역시 시급이 쎄고 잘나가는 가게다. 서빙이나 카운터도 장난 아니겠지. 같은 생각을 합니다. 음.. 지한이.. 의외로 서빙은 안 맞는 걸까?

"싹이 난 거면 보관을 잘못한 거니까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다가 필러가 필요하냐는 물음에 같이 감자를 씻다가 잠깐 고민하네요.

"...네."
결국 말합니다. 사실 필러가 더 편하고.. 빠르긴 하죠. 라는 생각을 합니다. 뭐. 필러도 쓰는 것이 능숙해야 편하고 빠르지. 씻어낸 감자를 놓고는 상당히 매끈한 감자를 들고는 필러로 까기 시작하려 합니다.

//17

ㄹㅇ

요리 SSS면 어떤 느낌일까...

>>211
햇빛과 돌로 만든 수프 가능

공간을 조리하지 않을까요

모 빵 애니처럼 지구멸망을 막을 요리를 만들 수 있으려나요

" 막 엄청나게 심각하냐면 그건 아니고, 뭔가 가기 싫은곳에 억지로 끌려가기전에 지을법한 표정? "

그래서 무슨 일인데? 라고 덧붙이며 명진이가 앉아있는 소파 근처에 대충 아무곳에나 걸터앉고는 이어지는 명진의 말에 눈을 살짝 치켜떴다가, 피식 웃었다.

" 아아.. 어떤건지 알겠네. 뭐, 쫄쫄이는 아니겠지. 대충 무난하게 코트정도 아닐까? "

난 쫄쫄이여도 딱히 상관 없지만 아무래도 공적인 자리에서 단체로 입어야 하는 복장이니까 말이다.
운동회 반티같은 거라면 쫄쫄이도 재미있었겠지만.

//4!

"큭큭. 정말 요리 해본적이 적은가보네."
오래전에 사과도 깎을 줄 몰라 필러로 벗겨볼까 하다가 그냥 껍질째 먹었던 기억이 났다.
감자는 껍질째 손님한테 낼 수는 없으니 필러를 써야지.

물론 나는 식칼로 감자를 깎는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알바로 돈 벌면 뭘 할 생각이야?"

감자를 깎으며 여유가 생기니 잡담이 떠오른다.

//18

>>212 (당신은 멀리서 분노한 민달팽이가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그렇다면 다행이긴 한데."

실제로 단톡방에서는 거의 코트로 결정난 것 같았다.

그래도 쫄쫄이를 언급한 그때를 생각하면...참 어이가 없었다.

"태호 형은 쫄쫄이 있는 게 괜찮다고 생각해?"

적어도 난 쫄쫄이를 입기가 무서웠다.

//5

잠시 밥 좀!

>>217
당신은 민달팽이를 요리하는데 성공했다.

악! 이건 맛있다!

민달팽이 구이가 만들어 졌다...

"그렇죠.. 요리는 해본 적이 적어요."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다면 레시피대로는 딱 할 수 있지만 그 외에 추가는 글쎄.. 싶습니다.

"알바로 돈을 벌면..."
"글쎄요.. 음.."
그냥 단기적인 알바를 찾다가 얻은 거라서요. 돈을 쓸 줄 잘 모르는 듯한 표정입니다. 일상적으로는 카페나 뭐 맛집이나 그런 데 가는 데 쓰지 않을까?

"그럼 오현 씨는요?"
역으로 물어보려 합니다. 그런 대화도 감자를 까는 동안 집중하니 자연히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감자 까는데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적은 게 아닐까?

왔습니당

"수련용 장비 좀 사야지."
수건이나 물통 같은것도 있고 수련용 무게추나 모래주머니 등등... 세세한 작은것들도.

"요즘은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는데 집중 중이라."

배워둬야 할 기술이 많다. 우선 전투 호흡이나 진흙투성이 혈투나...

"돈은 많을 수록 좋은데 헌터 일로 돈을 벌기에는 사실 좀 일 같으니까. 사실 알바도 뭐 휴식겸 하는거지."

돈을 잘 버는거야 사실 헌터 일이 최고다. 짧고 굵게 돈 좀 버는건 사실이지.
하지만 언제나 뭔가 폭력적이거나 압박적인 일이 많으니까.

수련 전에 그런걸로 정신을 좀 깎아먹고 싶지는 않다.

" 이벤트식으로 한두번 입는 것 정도야 괜찮지 않나? "

물론 아무리 나라도 쫄쫄이 입고 어디 돌아다니거나 하는건 상당히 부끄러운 일이지만..
다른 애들이 나보다 더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 너는 키도 크고 근육도 많아서 은근 어울리지 않을까? 그 뭐냐.. 슈퍼맨 쫄쫄이 그런거 입으면? "

아니면.. 호랑이 가면 쓰고 타이거 마스크 이런거 해도?
진짜로 은근 괜찮을 것 같은데?

//6!
다녀와!

"이벤트라면 상관 없기는 하지."

그래봤자 한 두 번 입는 것 정도라면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딱히 쫄쫄이를 혐오하는 것도 아니니까.

하지만....

"그...뭐냐 아래라던가."

//7

"장비.. 정석적이네요."
정석적인 만큼 좋은 선택이기는 합니다.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는 데 집중이라는 말을 하자

"저도 기술을 이렇게저렇게 배우기는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지한이의 기술들.. 대부분 E~F다.. 라는 걸 생각하면 있는 것부터 랭크를 올리는 게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그건 그렇네요.. 헌터 일은 좀 정비례하는 감이 있습니다."
헌터 일이 좀 된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면서 감자를 계속 깎으려 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지한은 굉장히 능숙하게 필러를 다루는 것 같습니다.

"필러가지고 하는 건 감이 잡히네요"
슥삭슥삭.

" 어.. 속바지같은걸 입으면 괜찮지 않을까? "

아닌가? 거기까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걸...
그래도 뭔가 해결책이 있지 않으려나. 방송같은데에도 쫄쫄이 입고 나오니까 말이지.

" 태식이 형이 제안한 의견이니까 뭔가 해결책이 있겠지! 물건너 간 의견이긴 하지만. "

코트는 어떤 식으로 나올까 기대되는걸
그 MSC 특별반 코트면 웃길 것 같은데

//8!

"아, 속바지가 있긴 하지."

그래도 역시 불편할 것 같으니 쫄쫄이는 입고 싶지 않았다.

이미 코트가 채택된 이상 상관없긴 하지만 말이다.

"그런 반면 코트는 그냥 위에 걸쳐입기만 하면 되니까 편리해서 좋은 것 같아."

심지어 여러 기능까지 있다니...상징이라고만 하기에는 무척이나 좋은 옷이었다.

//9

"배우는게 빠르네."
재능의 일종인건가?

빠르게 배우니 감자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그래서 너는 뭘 하려는지 못 들었네?"

말 돌리기는 막는닷. 나만 말해줄 수는 없지.

//20 이상 대충 어쩌구

"그냥.. 어중간한 거지만요."
대충대충 넘깁니다. 어중간한 것에 불과하니... 그렇게 자세히 말할 마음이 없던 걸까. 뭘 하려는지 못 들었다는 말을 하자 고개를 갸웃갸웃

"음..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을 사고 싶어서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지한주와는 다르게 지한이는 얼리어답터 기질이 있는 건가..

"입욕제, 머그컵, 신상 옷이랑 화장품..."
이것저것 말하는데요.

" 나는 그 테크웨어 의견도 좋았는데, 결국 코트로 결정되는 것 같더라고. 코트도 좋지만! "

아무래도 코트쪽이 편리하긴 하지-
어떤 디자인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평소에도 자주 입고다니게 되지 않을까?

MSC 특별반만 아니라면 말이다.

" 으음, 코트 안에 입을 옷도 나중에 하나 사둬야겠네. "

평소 입고다니던 후드티 위에 입기는 좀 그러니까?
GP도 있겠다 이참에 방어구 한벌 갖춰두면 좋겠지.

//10!

"아직 따로 방어구는 안 산거야?"

영월 작전 떄 많은 돈을 받았는데 아직 안 쓴 것일까?

그렇다며 좀 의외였다.

"방어구 같은 건 돈이 있을 떄 빨리 사두는 게 좋지."

나 같은 경우도 능력치만 믿고 나서다가 죽을 수 있고."

특히 가디언 급 강자와 만나기라도 한다면...불구가 되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

//11

"아. 그런걸 사야하는구나."
맞아 다 학생나이지. 지한은 어른스럽다보니 그런 생각을 안 했다.

사야할게 많으니 알바도 열심히 하는건가?

잡담을 하면서 하다보니 어느새 감자도 당근도 다 깎아간다.

아. 끝냈다. 끝남의 세레모니로 기지개를 쭉 켜본다.

"드디어 끝났네. 그래도 이제 좀 쉴 수 있겠다."

어후. 이제 쉬고 나면 다른 일도 시키려나?

" 엉. 다녀오자마자 애들이랑 의뢰 다녀오느라. "

살 생각은 있었지만 시간이 애매했지.
이 다음에 사러 다녀오면 되는거지 뭐.. 당장 의뢰 갈 일도 없고 말이야.

" 으응. 빨리 사야지! 일단, 지금은 아니고. 오늘은 게임 해야하거든. "

그리고, 내일도 게임 해야하고..
모래도...
언젠간 사겠지? 적어도 다음 의뢰 가기전엔.. 아마.

//12!

게임 파밍가려고 아무곳이나 들어왔는데.....한시간 넘게 지났는데.............출발을 못하고 있으니........매우 죽을맛....이네요..........

한 시간 넘게나요?

"생각날 떄 사두는 게 좋아."

나이도 어린 내가 할 말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딱히 틀린 말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미리 말해두었다.

"그런데 무슨 게임을 하는거야? 왠지 궁금하네."

태호 형이 게임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직접 보거나 하지 않았기에 잘 몰랐다.

//13

네................
지인 하나 잡아올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지금

진언주 기술 관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신상으로 나온 하늘하늘한 원피스는 처음 사보니까요"
"선크림은 많이 사봤는데.. 색조는 처음이고요"
입으면... 어울릴지를 생각하지 않고 은근 무대포로 내가는 경향도 있다니까...
야 너 영성 묵힐래?

"드디어 끝났네요."
감자와 당근의 잔해들을 모으려 합니다. 명백하게 쓰레기 계열만요. 자투리는... 음. 먹을 수 있나? 라는 표정으로 보다가 따로 담으려 합니다.

"그러게요.. 다 하고 나면 간단한 주방보조를 하거나. 서빙이 부족하면 서빙으로 돌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쉬다가 각기 다른 곳에서 오현과 지한을 부르면 헤어지게 될까요?

//막레를 주시거나.. 막레로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막레로 하자구. 수고했어!

오현주도 수고하셨습니다.

" 그렇다고 지금 당장 사러가기는 그렇잖아. 생각해두고 다음에 가면 되는거지- "

뭣보다 오늘은 기숙사 밖에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단 말이다. 별 이유 없이 괜히 귀찮은 날이라고.

" 게임? 이거저거 하지. 리그 오브 가디언도 하고, 일루전도 하고, 그 외에 혼자 하는 게임이나 이거저거.. "

최근에는 중세에서 병사들을 모아 세력을 일구는 게임을 하고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들어보셨나요? 정말 갓겜입니다!

" 너도 게임같은거 잘 안하나? "

왠지 특별반 애들.. 게임 잘 안하더라고.
웨이나 지한이 같은 경우에는 아예 한번도 안해봤다고 할 정도고.

//14!
잠깐 밥먹고 올게!

맛있게 드세용!

다녀오세요.

일상 또 구할까..

"태호 형이 그리 생각한다면야."

딱히 내가 강제로 뭐라 할 권한도 없기도 하고.

태호 형도 자신만의 생각이 있을테니 더 묻지는 않았다.

"아하, 유명한 게임들이네."

특히 리그 오브 가디언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전부 하던데....

"난 게임은 별로, 그냥 몸 단련하는 것 자체가 게임이지 난."

나한테 있어서는 현실이야 말로 최고의 가상현실 게임이나 다름 없었다.

//15

>>238 앗 네!! 물어보세용!!

희미한 방패(C) 이거 처음부터 가지고 계시던 기술인가요 얻은 기술인가요? 얻으신거라면 얻으시게된 경위를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 그거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어요!
제 3세계하고 희미한 방패 << 이 두개가 맨 처음 지급된 스킬이고, 나머지는 다 따로 얻은거랍니당!

그렇다면 다음 진행에서 만나서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실드류 기술을 얻고 싶은데 제가 생각한 기술이랑 정말 흡사한 기술이라 사용요령을 들어두면 기술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아서...

안녕하세용! 출근해서 갱신이다!

주말에 고생 많으십니다. 라임주

고생 하나도 안합니다! 하하!!

일사앙 구합니다아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원하시다면 전 가능합니다.

>>254 일상 ㄱ다ㄱ !

어서오세요 라임주!

모의전 끝나고 보건실도 괜찮고.. 따로 만나자도 괜찮네요.

선레는.. 듀얼로?(다이스장찰)

선레를 써오겠다! 하하하!

으윽... 다이스장착을 못하다니..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화곡정
한정식을 전문으로하는 식당이며 방음이 확실한 방이 많기에 여러의미로 선호되고 있다.
미리 음식을 테이블에 전부 세팅해두고 내가 지금 기다리는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모의전에 승리해버린 신지한이었다.
딱히 승리했다고 해서 내가 진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일반반 녀석들이 내가 중요하다고 말한 모의전을 별거 아닌 것 취급하고 준비를 날림으로 해왔기 때문이다.
거기에 추가로 내 명령도 듣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일반반을 향해 삼류놈들아 라고 소리치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최근에는 어떤 하프오크가 내 뒷덜미를 잡아 질질 끌고가며 특별반에 접어 넣는 패턴이 추가 되었지만..

아무튼 나는 이곳에서 지한을 기다리며 나노머신을 통해 이런 저런 뉴스를 보고 있었다.

"그렇게 큰 전쟁이 터져도 뉴스에서 사라지는건 순식간이네.."

알바를 통해 산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뭘 찍어바르고 화곡정에 온 지한입니다. 하늘하늘하다고 해도 여름풍이라기보다는.. 봄 느낌이지요. 머리카락도 고데기와 에센스로 잘 해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반묶음을 세 번 고쳐묶었던.

"안녕하세요."
방에 들어서며 인사하려 합니다. 그래도 쥐잡아먹은 입술과 누구에게 맞은 듯 시퍼런 눈은 아니라 다행이군. 나름 유튜브와 자기 자신의 손재주를 믿어서 의외로 볼만할 겁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세계에 사건이 하나만 일어났다면 나름 평화로운 게 아닐까요?"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굳이 따지면 세세한 지휘보단 준혁주의 지휘가 (얘들한테 맡기고 보조정도 하지)였긴 했는데)

"흠. 뭐 조금 늦었지만 승리자의 여유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주지"

다시 말하지만 내가 진게 아니다 (중략) 때문이다

아무튼 평소와 다르게 꾸미고 온 지한을 잠깐 보다가 앉으라고 자리를 권한다.

"패배는 내 탓이 아니지만, 그래도 패배는 패배니까. 약속대로 혈십자와 구름마탑에 관해선 내가 책임지도록 할게."
"물론 나 역시 이번에 북해길드의 길드장 대리로서 혈십자와 구름마탑이 입은 피해에 대해 여러가지..할 말이 많긴 하지만 말이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우리가 지금 집중해야하는 건 대운동회..지만 그보다 이 두 길드와 대화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어줍잖게 준비하면 특별반의 이미지는 그대로 산산조각이 나고 북해길드 역시..보통 피해는 아닐 것 이다.
냉정하게 판단해야해...

일중이라 텀이 조금 길 수 있는데 괜찮다면 가볍게 일상 하실분~

"차가 밀려서요."
묘하게 말돌리기같은 말을 합니다. 차가 밀려서 늦을 일이 없을 텐데..

"그날따라 포텐이 터지긴 했다.. 지만. 승리는 승리죠. 승리를 너무 겸손하게 말하는 것도 패배한 이들에게 예의는 아니니까요"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음. 근데 천운은 왜 서브로 안 넣었지? 아 그건.. 그냥.. 생각하다 보니 빠졌던..

"특별..킹인 태식 씨하고도 만나봐야 하겠군요."
의외로 특별킹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지는 않네요.

"같이 가는 게 아니더라도, 이쪽도 추모와 감사를 전하러 가야 하니까요. 북해길드의 대리인 자격으로 가신다면 특별반도 그에 상응하는 직위가 갈 필요가 있으니까요."
라는 말을 하나요. 부반장과 반장.. 그리고 단정하게 차려입은 특별반의 일원들이라던가.

>>267

>>264 같이 하실까요? 저도 텀이 길 수 있어서...

"거짓말 너 스쿠터 타잖아"

아니 그것도 교통법상 차도로 다녀야하나..?
내가 보던 스쿠터는 인도로도 다니던데?

"그렇게 패배한 녀석들에게 예의를 차리고 싶지 않은데. 내가 만약 이겼다면 실컷 즐겼을거야"
"지금와서 보면 이긴다는 가정 자체가 불가능했지만"

딱 한명만 특별반이었어도 다를 것 같은데 말이야.

"..그 특별킹이라는 호칭 고정이야?"

큰일났다. 와..이거 어떻게 바꾸지
총교관에게 뭐라고 보고하지..

"아무튼 특별반에도 한명 대표가 와줘야할 것 같아. 영월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태호나..특별ㅋ..특별킹이면 좋을 것 같지만.."

총교관 : 특...별...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7 좋습니다!! 여유롭게 돌려용!
알렌주는 어떤 상황이 좋으실까요!

득.별.킹. ... 특별킹. 특. 특별. 킹. 킹.

오랜만에 학교에 온 라임이 편입생인 알렌을 처음 만나는건 어떨가요?

총교관은 특별 티쳐가 되는거지

>>249 엇..... 조언이라고 해도.. 그냥 한번 쓰면 깨지기 전까지 자동 유지된다 뭐 그런것밖에 몰라서요..(흐릿

그리고 다음 진행시간이 명확하지 않아서.. 제가 곧 공대 일정때문에 동결을 해야되거든요ㅜㅜ 차라리 진행때 선생님들한테 물어보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어유...

총교관: 어떻게 대표 명칭이 스페셜 킹ㅋㅋㅋㅋㅋㅋㅋㅋ

>>274 그렇군요...(아쉽)

(위로의 쓰담쓰담쓰담

솔직히 특별킹 소리 들었을 때 교관실 반응 궁금하다
윤주는 아직도 웃겨요..

>>272 장소는 특별반 교실 괜찮으실까용!
돌이켜보면, 맨날 수련장 죽순이였어..

다들 어서오십셔~~

"라이더슈츠차림을 보고 싶으셨다면 상관없습니다만.."
이 차림으로 스쿠터를 타라니. 너무하시네요. 라는 농담을 하며 앉은 자리에서 살짝 자세를 바꾸어서 스타킹을 보여줍니다. 올나가면 곤란하다고요? 라는 말을 곁들입니다.

"...저는 그냥 반장이나 길드장이 편합니다만.."
다른 후보의 사퇴 및 사정상 안됨으로 뽑힌 태식 씨는 특별킹이라는 호칭이 마음에 드시는 모양입니다.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사자왕같은 느낌인가. 같은 생각을 하는 지한주인가.

"다른 걸 원하신다면 포섭을 하셔서 여론전을 하시는 것도..?"
진짜 그러다가는 부반장 명칭은 특별프린스가 될지도 모릅니다? 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하는 거 보니.. 자기 일 아니라 생각하는 건가

라임주 누가 선레할까요? 보통 듀얼로 정하던데(듀얼준비)

>>279 네 좋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스타킹에 구두(굽 7센티)에 하늘하늘한 옷에 화장까지 했는데 스쿠터를 탔다니. 그것도 은근 어울리려나요.

선레 쓰려고 했는데! 재밌어 보이니 듀얼하죠!!
.dice 1 100. = 61
덤벼랏!!

" 게임 안하는 너도 알 정도로 유명한 게임들이지.. 리그 오브 가디언은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기도 하고! "

물론, 유명하지 않은 게임도 많이 한다.
다만 누군가 너 어떤 게임 해? 했을때 그런 게임들의 이름을 말했다간 아.. 응.. 그렇구나... 가 되어버리니까 이런 유명한 게임들로 답할 수 밖에 없을 뿐.

" 음음. 자기계발에 정진하는건 좋은거지! "

아무래도 게임 친구는 일반반에서 찾아봐야 하려나..
그러고보니 일반반은 동아리도 있다던데, 게임 동아리도 있나? 있다면 거기나 가볼까.

//16!

봄꽃처럼 산뜻한 차림으로 스쿠터를 타는 지한이?!!(코피!)

.dice. 1 100.

고맙다 내 다이스야.

대운동회에서 다른 학교 애들에게 지한이를 특별반의 헬스 엔젤스라고 소개해보고 싶은 17시 06분

.dice 1 100. = 68


다시!

ㅋㅋ 님들 >>288 알렌주좀 보세요 ㅋㅋㅋ 다이스 오타냇어 ㅋㅋㅋㅋ

이것이 저와 다이스의 유대!(아무말)

좋아 선레를 가져오겠다!

"라이더슈츠 같은것도 있냐 너"

아니 그 신가의 준비성을 생각하면 없는게 오히려 이상할지도 모른다
듣기론 조부님에게 선물 받은거라고 했으니.. 같이 주셨겠지

"나도 반장이나 길드장이 좋아."
"그런데 왜 특별킹이냐고"

본래 특별왕이었다가 내가 특별킹이라고 잘못부르는 바람에..하아
이제와서 시간을 돌릴수도 없고 설득하는 수 밖에 없나?

"특별킹이 싫으니 다른걸로 바꿀거다 하면 내 편 들어줄거냐??"

차를 한잔 마시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291 (쪽팔림)

"음."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태호 형은 인생을 잘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해왔던 단련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저렇게 즐기면서 살아간다는 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그렇기에 나는 태호 형에게 물었다.

"태호 형, 괜찮다면 게임 추천해줄 수 있을까? 들어보니까 나도 해보고 싶네."

//17

>>288
어이 보아라! 다이스 오타자다!

7시

뭐? 다이스 오타자라고?

>>297 그만!(눈물)

내 고향

제발 그만!!!(오열)

동아리를 알아보기 위해 재석쌤한테 찾아가볼까 생각하다가, 게임을 추천해달라는 명진의 말에 영업맨의 웃음을 지어줬다.

" 게임 추천? 어떤 게임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완전 초보자니까, 음. "

조작이 어렵지 않고, 게임 디자인이 직관적이고 등등 여러 조건을 따져서 추천해줘야겠지.
일단 제일 먼저

" 리그 오브 가디언은 하지 마. 게임은 질병이 아니지만 로그는 질병이니까 "

아무래도 온라인 플레이보단 혼자서 유유자적 즐기는 게임이 좋을 것 같다.
주로 단련을 하고 남는 시간에 잠깐잠깐 한다면..

" 동물의 숲... 정도? "

일단 그거 하다가 게임 시스템이나 조작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면 나중엔 야생의 숨결같은 게임을 해보는것도 좋겠지!

//18
게임명 로컬라이징 실패!
떠오르는게 없다! 모여봐요 환수종게이트 이런 제목으로 게임을 낼 순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7시에 진행인감

그렇게 알렌주는 오렌지병인 오탈자병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모의전이라고

모의전? 진행?

7시에 진행이라고?
목욕제계하고 기다려야겠군

앗 모의전이구나

모의전? 내가 뭘 또 놓쳤나보네. 무슨 모의전이야?

모의전이군...

>>310 사자왕과의 모의전

"뭐, 그냥 느긋히 할 수 있는거?"

즐거운 게임도 좋지만 원가 현실이 액션으로 가득찼으니까.

게임만큼은 여유롭게 하고 싶었다.

"나도 온라인 게임은 좀 그래."

특히 욕이 워낙 많은 건...정신이 피곤해질 것 같았다.

"동물의 숲이라...나쁘지 않은데?"

가끔 광고로도 보던 그 게임이라면 할만 할 것 같았다.

"고마워 형, 그럼 나중에 같이 해보자. 동물의 숲."

게임을 워낙 잘 아는 형이기에 여러모로 많은 걸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19 다음 막레 부탁드려요!

이쯤에서 참가 가능인원 체크해보겠습니다. 일단 저 부터

라이언킹이랑 모의전인가..

오현이... 폭풍검 정도는 배우게 해주고 들여보내면 안될까...

오현이 후반캐인데 아직 기술 하나도 못 배웠어...

...모의전? (눈비빔)

저 가능합니다

"일상적인 일에서는 있으니까요."
"일이 있을 땐 아이템으로 제대로 입고 다닙니다."
*진행 때에는 없다.

"베니온이나. 황서비고의 인원들 중 -킹이 붙는 이명이라도 있는 걸까요."
"그거 준혁 씨가 실수로 말하신 거에서 시작된 거라면서요?"
결자해지로 준혁 씨께서 마무리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라는 말을 하고는.. 도와줄거냐는 말에 옅은 미소를 담은 표정을 짓지만...

"...글쎄요?"
편을 들어줄거냐는 물음에는 모르는 척 차를 홀짝입니다. 지난..인가 지지난 일상에서 말했던 건 다 허위였나..? 장난스러운 표정이 찻잔에 살짝 가려진 듯.. 드러날 듯.. 하네요.

//8

명진 체크

>>316 얻는 과정에서 문답 진행해야해서 X

비전이라 얻는것부터 뭔가 있군요

" 오케이! 나중에 뭐 궁금한거 있으면 내 방으로 찾아와서 물어봐! "

다 마신 음료수캔을 손으로 두어 번 쥐어서 동그랗게 만든 뒤 쓰레기통을 향해 던져넣고, 걸터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명진에게 손을 흔들어줬다.

" 나는 동아리 관련해서 물어보러 나갔다올게! "

그렇게 말하면서 기숙사를 나서며 짧은 대화는 끝.
뭐? 오늘은 기숙사 밖에 안나가는거 아니었냐고?
그건 흘러가버린 과거일 뿐이다. 내 미래는 지나간 과거따위에 얽매이지 않아!

//20!
명진주 수고했어!

>>321
슬프고마는

밤샘하고 두세시간 엎어져있다 왔더니 허리가 아직 좀 죽을거같

모의전! 윤주요!

당장 지한이가 대령선진창 얻는 과정을 보면 됨

참고차 얘기해주면 모의전이니까 적당히-

없음.
최종보스 보정 들어간 최종보스 st로 할거임

윤주도 가능한가요?

너희들이 미래를 대비(모의전)하는 동안 나는 과거를 보고(정주행) 오겠다

뭐지 초 하드모든가..

>>329 네!
..아마도?

>>330 되게 있어보인다..

"넌 정말..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

차려진 음식을 조금 우물거려본다
음 역시 맛있네..단골집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다르긴하다

"특별킹이라는 칭호부터 어떻게 해야지..진짜 이대로 두면 안된다.."

아무튼 필요한 이야기는 대충했고.
남은건..

"서산 신가는 어떤 느낌이야?"
"넌 조부님 말고 다른 가족이 있어?"

현재까지 참가의사를 밝힌 사람들: 알렌, 태명진, 서윤

그런데 지한이 대령선진창 얻는 거 보려면 몇 어장까지 가야하지..?

>>332
미래는 맡기마...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습니다. 교내의 학생들은 곧 있을 대운동회 준비로 분주합니다. 말이 운동회지, 들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길드전을 방불케 하는 커다란 시합이라고들 합니다. 관객 중에는 높은 사람도 여럿 참석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특별반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행사라는 것은 알겠는데.
문제는, 라임은 언제 어디서 누가 어디에 출전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조금도 모르겠다는 것이었어요. 그야 현준혁이나 반장 후보인 김태식 아저씨에게 물어보면 금방 답이 나오긴 하겠지만, 한 달이 넘게 잠수를 타 놓고서 갑자기 연락하기가 민망했거든요.
다들 바쁜데 혼자만 아무것도 모르고. 뭐랄까, 덩그러니 동떨어진 기분. 익숙한 복도인데도 괜히 어깨가 움츠러듭니다. 학교가 어색해!
라임은, 교실에 가보면 누구라도 있을까 싶어서 그리 향하는 중이었답니다.
원체 평소에도 사람이 없긴 했지만 말이에요.

지한주 개인 진행 탭을 보는것도 괜찮을겁니다.

저도 모의전 참여는 가능..

강철체크

>>338
오... 맞아 그거 정리한게 있구나?

그거 정리하는 사람 굉장해...

나도 참가할 수 있다!!

라임주 체크

"정말 모르겠나요?"
나름 말로 표현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요.라고 말하면서 찻잔을 내려놓습니다. 뭔가 음식을 먹을까말까 고민하는 듯하네요.

"칭호는..과반의 동의와 태식 씨를 설득하면..어렵지는 않을지도요?"
아마의 일이긴 하지만요.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그리고 지한은 질문을 받고는 애써 꾸며놓은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빙빙 감네요.

"분위기라.. 전형적인 무가...라고도 볼 수 있으려나요?"
"깊이 있으면서도 겉도는 느낌이긴 하네요"
문관 쪽은 절대 아닌 느낌이라고 지한주는 생각합니다...

"가족은...부모님이라던가요?"
이건 있다라는 긍정의 표시라기보다는 부모님이라던가 하는 가족이 있냐는 질문에 더 가깝지만. 일부러인지. 전자처럼도 들리게 말투를 조금 의식하며 내뱉습니다.

현재까지 참가의사를 밝힌 사람들: 알렌, 태명진, 서윤, 강철, 라임

갑자기 강철이가 야구배트를 든 모습을 상상했는데
왜인지 고민하니까 팬더히어로를 듣고 있었다.

재밌겠다!!! 12시까지 붙어있어야징!!

사람 더 필요할거 같은데;;

>>345 (미묘한 개연성...!)

지한주. 그림 연성은 위키에 어찌 업로드 하면 되나요?

>>345 금속배트(...)

>>349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postimg 사이트에 이미지를 올려서 저장한다음 직접링크 주소를 넣거나
여기 이미지를 올려서 나온 이미지 주소를 넣거나

후자는 이미지 크기 때문에 안되니까 전자로 해야겠네요.

"어 정말 몰라"
"내가 무심한걸지도 모르고"

나름 오래 같이 지냈지만서도 말이야.

"아마의 일이지, 거기다 특별반 녀석들은. 특별킹이라는 칭호 나름 마음에 들어하는 녀석들도 있고"
"곤란할 따름이야, 특별킹..이라니"

네 저는 북해길드의 임시 대리인 현준혁이고, 이 옆은 이번 영월에서 활약한 특별반의 대표 특별킹 ....
....

"큼. 전형적인 무가인가"
"북해길드의 비전 처럼 창술을 자주 다루지?"

서산 신가에 대해 아는건..역시 창술이 유명하다 정도?

나는 주로 여기 이미지 올리면서 자랑도 하고 그 이미지 링크를 가져다가 위키에도 쓰는 일석이조 방식을 쓰지!

일단 가장 위에 영웅서가 2 표에 자리를 만들어두기는 했습니다.

거기에 넣어두고. 추후 자리를 바꾸거나.. 그럴 수는 있겠네요.

이미지 용량이 너무 크면 한번 이 사이트 가봐

https://www.iloveimg.com/compress-image

이미지 용량이 압축 되는데 화질은 거의 손상없어서 자주써

>>355 바뀔가능성이 있다... (메모)

>>356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현주! 모바일이라 조금 있다가 해봐야겠네요.

특별반 교실

나는 언제나 혹시나 누군가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특별반 교실에 들어왔지만 거의 그랬듯 오늘도 텅 비어있었다.

"하아..."

미묘한 실망감을 느끼면서 전투학 교제를 꺼내들었다.

의념을 이론적으로 배운적이 없어서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때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차츰 나아지고 있는것이 뚜렷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2

모의전 참가하실분 구합니다.(절실)

지금까지 숙면 취한 토고주야 안녕.

안녕하신가요 토고주

진짜 7시에요? 으아아악 중간참여 괜찮으려나

"그렇습니까.."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들어주실 건가요?"
깔끔하게 잘라낸 음식을 들고 앞접시에 놓은 뒤,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겼습니다.

"마음에 들어하는 분은... 확실한 건 두 분 정도네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명진과 태호는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았단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창을 다룹니다."
"북해길드의 비전이 창술인가요?"
북해길드에. 비전이 창... 용...

"조자룡인가..."
바로 농담입니다. 라고 말하긴 했지만.. 진지하지는 않을 뿐 조자룡 생각이 난 건 맞습니다.

알렌주 안녕. 7시에 모의전 한다며? 7시면 참여 가능해. 2시간은 활발하다가 나머지는 시들시들해지겠지만.

시..시간계산을 ㅠㅠㅠ
모두 반가워요!

다들 어서오세요. 모의전 참가는..가능은 한데 졸아버리면 곤란한데..

토고 체크

린주 어서오세요

지한주 일단 참가를 하시고 싶으신가요?

밥먹고 복귀

킹콩이 좋아하는건 킹바나나

다들 어서오세요.

태식주 어서오세요

태식주 태식주
킹콩이 죽은 이유가 뭔지 알아?

기어 오르다가 죽었어.

최신작에선 잘 살아있어.

(무슨 흐름이지)

일단 지한도 참가자 명단에 넣어도 될까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들어주기야 하겠지"
"어디까지나 듣는 정도지만"

말장난..
이런건 아저씨에게 옮은 건가?
응 그런걸로 해두자 내가 생각한건 아닐거야

"어..북해길드의 비전은 그 뇌전...하고 창술일거야"
"사실 아버지가 나에게 말해준적이 그닥 없어서 나도 잘 몰라"

창이라면..어렸을 때 조금 만지고 그 뒤론 기억이 없는데..
잘할수 있으려나?

왕이 넘어지면 무엇이느냐!!!!


킹콩이옵니다 저어어언하아!!!

모두 안녕안녕.

파일 압축을 해도 너무 큽니다 라고 뜨네요. 왜지...

킹콩은 선넘었네;

이미지파일은 1MB이상이면 참치에는 첨부 불가야. 아마 압축해도 1MB이상의 사진인가보네.

아니면 그림판에서 크기 조정 > 백분율 > 50이나 70으로 줄여봐

(그런)

외부 이미지 업로드 사이트를 이용하는 건 안 돼?

교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웬걸, 처음 보는 사람이 책상에 앉아있습니다. 키가 크고 인상이 날렵해 보이는 잘생긴 금발 소년이에요. 아무래도 이번에 들어왔다던 편입생이겠죠.
특별반에 들어온 이후로, 교실 책상에 앉아서 교재를 펴고 공부를 하는 모습은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생김새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되지만, 생긴 거랑 다르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엘리트 모범생 타입일까요?

"어... 안녕?"

머쓱하게 인사를 건넨 라임은, 교실을 조용히 걸어서 금발 소년의 옆 옆 자리에 쭈뼛거리며 앉았습니다.
그러고는 괜히 소년을 힐끔 돌아보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이미지 해상도가 어느정도야?
확장방식은 PNG?

png네요. 일단 조금만 더 조절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상한캡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그랬던거라...!

정확하진 않은데 아마 50메가 안 넘으면 되던가?

그정도로 고용량은 아니니까요 ㅋㅋㅋ

"그렇군요.."
말장난처럼 들리기는 하지만 지한도 말장난을 치고 있었으니.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은 앞에 놓인 걸 살짝 내려다봅니다.

"뇌전이랑 창 계열이라..."
코인을 부으세요.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는... 지한주가 흐릿..해지니 넘어가고. 무기술 쪽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무기술 쪽이라면 교관님 쪽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바꾸는 방안이 있다더라. 정도의 말을 듣거나. 그러면 그런 쪽을 소개해줄 수 있다. 정도는 가능할지도 모르는 게 아니겠습니까? 라고 지한은 말합니다.

//14

조절해서 이제는 올라갈거 같긴 하지만...?

아 됐다 됐다. (만족)

강철주 강철주 혹시 이런 말 들어 본 적 없어?
당신은 신이야.

강철주는 신이야! 강철주는 신이야! 엄마! 저는 커서 강철주가 될래요!

햄버거가 베이비 사이즈가 됐어!!

다들 어서오시고..

>>377 네.. 넣어도 됩니다.

오오오오오오오와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 금손이네!!!!

오.. 대단합니다.

+10코인... 해야됩니다. (소소함)

>>397 (네?)
헬멧 모양은 마음에 드시나요 토고주.

>>398
햄버거(어린이용)

역시나 금손 ㄷㄷ

"나도 자세히 본적은 없지만.."

"무기술은 역시 교관님에게 찾아가봐야하나."

하긴 그것말고는 뾰족한 수도 없다.
지금 창술 알려줘요 라고 아버지에게 찾아갈수도 없고.

"뭐, 조언은 잘 들었어"
"..그런데 음식이 입에 안맞아?"

항상 디저트를 먹는것만 봐서 그런지..이런 식당에 오니 잘 안먹는 것 같다.
역시 카페 디저트를 더 좋아하는건가???

반대편에 헬멧 쓴사람은 누구야?

토고다!!!!!

>>402 당연히 마음에 들지! 마음에 안 들리가 없는걸. 그려줘서 고마워 고마워.

해피밀 장난감은 토고 준거 맞지? 그렇지?

아 토고구나? 오홍

해피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편은 토고입니다!

쫄쫄이를 미는 특별킹과 무수한 갈고리들 ㅋㅋㅋㅋㅋ

이제 저걸 위키에 올려두면 되겠네요.

연성 목록을 마음대로 수정해도 되는가에 대한 고찰...

추가하는거라면 수정해도 괜찮죠!!

'역시 어렵다.'

카티야에게 공부도 좀 배워둘걸 하고 후회하고 있으려니 교실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왔다.

[어... 안녕]

문을 열고 들어온 여성은 나와 눈을 마주치자 어색하게 인사를 건내더니 내 옆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어 그러니까...'

"혹시 특별반 학생이신가요?"

나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그녀에게 물었다.


//4

그와중 끝내주게 좋은 날씨

좋은 날씨와 그렇지 못한 디자인

"자세히 본 적 있으면 그것도 애매할지도 모르는 일이겠습니다."
아닌가? 하고 고개를 기울이네요.

"비전..은 깨달음 같은 것도 중요하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지한주가 깨달음 같은 게 없는 인간이라 코인을 부었ㄷ..(100개의 코인으로 키우는 지한 타이쿤)(?)

"교관님께서 경험적으로 무기술 적인 부분에서 조언을 해주실 수도 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조언은 이정도로 하고, 지한은 입에 안 맞냐는 질문을 듣고는 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음... 이런 걸 말하는 건 처음이라서 그렇습니다."
"나 할 말이 있어요. 오늘부터 누나랑 1일 할래요?"
같은 말을 뭘 먹으면서 하기는 그렇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는데. 표정 되게 침착하네.

현재까지 모의전 참가의사를 밝힌 사람들: 알렌, 태명진, 서윤, 강철, 라임, 토고

"그렇지 애매하지..."

깨달음 같은 것도 중요하고, 비전도 중요하고
대운동회의 우승이 중요하고....

아무튼 이번 일으 다 정리되면 교관님에게 찾아가야겠어
창술에 대한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면 덧 없이 좋겠지.

그런데 진짜 어디 아픈가?
이거 나름 맛있는데 왜 안먹는건지.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먹으며 맛을 음미하던 중
할말이 있다는 말에 슬쩍 고갤 들어올렸다가

툭 하고 젓가락이 떨어진다

응 언제나처럼 표정이 침착하군
으음 그래 언제나 처럼 신비로운 색의 눈동자군.
으음....방금 뭐라했지? 잘못들은건가?

"......네?"

평소에 안하던 존대까지 써가며 다시 물어본다

오늘부터 누나랑 1일 할래요?

(세상에)

(동공지진)(팝그작)
모의전 참가합니다!

지한이랑 준혁이 사이에 무슨일이?!

역시! 내가 전부터 저둘 그런 기미 보였어!!!

린 체크

모의전이전때무터 심상치 않았다고!
괜히 핑크를 찾은게 아니다! 그럴 기미가 보였기에 찾은거다!

진정하세요 특별킹.

>>418
나도

태식주도 모의전 참여 하지 않겠습니까? (아카자풍)

태식 체크

>>427 >>428

"그래도 실전에서 쓰다 보면 무언가.. 깨닫기도 하는 일입니다."
제대로 된 대련에서 쓰다가 좀 깨닫는다거나. 영월 때에도 크게 성장했다거나. 같은 생각을 하며 잠깐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고는.. 준혁의 말을 듣습니다.

"음. 이게 아닙니까?"
"편지를 보내니 옥상으로 따라오시죠..로 시작해서"
"창 맞을래요 1일할래요"
같은 말이어야 했나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이번엔 윙크까지 했네요. 대체 어디서 배워온거지? 지한주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 괴멸적인 센스 같으니라고.

뭔가... 뭔가 일어나고 있다 (팝콘)

#캡틴 지금 모의전이 중요한게 아니다!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혼란)

핑크각? 핑크각??

두근두근

결과가 어떻게 갈지는 몰라도 이런 상황은 좋다.

모의전은 중요합니다.

모의전은... 중대사항이다...

명진이가 가장 튼튼하긴한데 정면으로 맞으면 또 위험하단 말이지

지한주 참가하시나요?

>>440 음. 모의전을 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지한 체크

지한이의 카운터도 막았던거 볼면 받아친다. 같은 시도는 조심해야하고

건강 10 강화로는 반창고 덧댄 수준이겠죠? 합동 마도로 시전하면 효과가 좀 뻥튀기 되던가 그러려나 싶지만

야발?

현재까지 모의전 참가 희망자: 알렌 태명진 서윤 강철 라임 토고 린 태식 지한

캡틴 어째서 험한말이

어라? 왜? 왜 나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나는 싸가지 없고, 자존심만 높고
..생각해보면 처음 교실에서 대면한게 지한이긴 했지
노트에 의념이 뭐냐고 물어봐서 독재라고 썻다가 북북 지워서 독제라고 수정했던건 기억한다
그리고 같이 이런저런 카페에 자주 돌아다니고, 같이 영월의 같은 조로 움직이고

이걸 먹고 싶다고 자신의 소매를 당기는 지한의 모습도 생각난다
...어라? 생각보다 함께한 시간이 제법 많네..?

"어,음,그"

이런 것은 전술책에 적혀있지 않다
이런 것은 경험해본적이 없다.
어떻게 대답해야하는거지??

"대답은..대운동회가 끝나고 나서로 괜찮을까요?"

>>444 그래도 일단 화염보다는 먼저 깔아야할거 같아요

캡틴이 너무 흥분했다.

키가 큰 금발 소년은 라임에게 특별반 학생이냐고 물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질문에, 라임은 눈을 깜빡이며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어? 어... 라임이야."

그러고는 고개를 약간 기울여서 그를 비스듬히 올려봅니다. 소년의 키가 너무 커서 나란히 앉아서 얼굴을 바라보려면 눈을 치켜떠야 하는데, 그러면 괜히 인상이 사나워 보이니까요.

"넌 편입생이지? 언제 입학했어?"

라임은 소년에게 일단 궁금한 것을 물어봅니다.

>>445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전개!

캡틴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리고 일상 구함.

??????? 난 지한주가 연애에 관심이 있었다는 것도 충격적이기 때문

일단 건강 10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클거임.

?????

둘의 일상때마다 묘한 기류를 아무도 느끼지 못했던건가!

그런데 저거 농담 아니였어요? 진짜 고백한거였나...?!

1일 뭐야 1일 뭐야뭐야!!!

기류가 뭐임

라임주 >>417 부터 보시면 됩니다

사실 짐작은 했었는데..

>>457 저도 생각은 했는데
이번 일상은 >>458인줄??

뭔가 농담조라 저도 린주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디...

특별반 VS 일반반 모의전은... 사랑싸움이었던건가

지금 내 얼굴 ㅋㅋㅋㅋㅋ

지한이가 다른건 몰라도 감정으로 장난을 칠 아이는 아니야!!!

>>465 사랑싸움에 휘말렸던건가(...)

>>465 (그러고보니...?)

생각해보니.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긴 했습니다. 그냥 지한주가 일상망령같은 거라서 많이 보낸 것 같아도 그런 건 넘어가주는게 맞다.

"대운동회가 끝나고 나서인가요? 지금 당장 해도 상관은 없지만요"
그럼 그때가 된다면 옥상에서 기다려야 하겠네요. 같은 말을 합니다. 아 진짜 도전장같은 편지 보냈다간 지한주가 사랑을 모르는 공감능력 없는 존재라고 해도 낄 당위성이 보일 것이다.

"미루는 것보다는 질러보는 것도 상관없지요?"
준혁에게 다가와서는 눈을 빤히 쳐다보려 하는 지한입니다. 그러다가 눈을 휘어 감추고는 미소를 짓습니다.

(전혀 몰랐음)

태호주 어서와라!!

아 일단 너무 설렌다😇😇

>>471 전혀 몰랐음(2)

저게... 연상의 관록...?

찐 고록이였던 거야???

이걸로 햇반 3공기는 먹을 수 있다.

(대충 나루토 뭐임? 짤)

삐죽이 츤데레와 무뚝뚝한 쿨데레 조합 이거 못참거든요.(아무말)

"...그, 그래 대운동회가..끝나고 나서!...요"

적어도 지금은..
지금은 좀 곤란하고 나도 지금 해야할 일이 많으니까
서로에게 주어진 일을 다 끝내고 나서..그때! 생각을!
딱히 거절할 마음은 없는데! 아니 그래도!

머리가 복잡하다 차분하게 생각해야지 준혁아..

옥상에서 기다린다는건 뭘까? 도전장인가?

"질러보다니 그으.. ㄴ,네에..새겨 듣겠습니다"

자신에게 다가와 눈웃음 짓는 지한을 보며 눈을 때지 못했지만
일단 눈을 꽉 감고 고갤 떨어트리면서 애써 고갤 끄덕였다
이런 사람이었나..전혀 몰랐네..

부끄러워하는거야?!!
앆!!!(일단 신남)

순식간에 무언가가 일어났다.

>>471 (전혀 몰랐음3)

동결전에 고록을 보게될줄이야(감동)

아까전 태식주의 머릿속

>>471 (전혀 몰랐음4)
나도!!!

이 링크는 안올라가는군!

저희 어장에서 고록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좀 신기하지만... 연애세포가 살아있는 pc가 있긴 있었구나...!

사실 님들 연플 좋아하는거 다알아!!!!!

연플... 좋죠. 철이가 할수없을뿐! (코인 100개가 듦)

연플을 마지막으로 해본가 8년전인가

(상황극 자체가 처음)

(매달 퇴화중)

"대운동회 때 잔뜩 굴러다녀야겠네요."
만나기도 힘들 만큼 열심히 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눈웃음을 치고는 고개를 끄덕이는 준혁에게 슬쩍 다가와서는..

"지금은 할 일이 많은 건 맞지요."
마음이 흔들리고 눈웃음이라던가.. 생각이 나더라도 일은 잘 할 거라고 믿으니까요? 라고 은근히 속삭입니다.

사실 속삭인 건 얼굴이 조금 붉어진 것 같아서 그걸 감추려고 일부러 속삭임으로써 귀기울이게 해서 들키지 않으려는 속셈이다.

"그럼 저는 먼저 일어나 보겠습니다."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고 나면 스스로도 빠르게 벗어날 필요가 있다....일까?

(연플이 더 나오긴 글렀는데 이사람들)

(이쪽도 상황극 초보)

감정에 동요를 주고 상대가 당황을 한 상태에서 빠짐으로서 자기 생각만하게 한다.

지한이 요망한 아이

(연플 한 횟수보다 다른 사람 연플 예상 성공한 횟수가 더 많음)

나만 모른게 아니었구나 (안심)

연플... 마지막으로 해본게 언제적이더라...

자자 너무 연플얘기에만 집중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까!
캡틴! 7시 모의전은 어떻게되는가!!!

12분 남았네요!

'평범하게 반에서 만나는 학우..!'

기쁜 마음에 미소가 지어졌다.

반에는 아무도 없을때가 태반이고 일반반에 가보면 다들 특별반이라는 이유로 나를 꺼려했다.

학교는 처음인 나에게 카티야에게 들었던 것 같이 평범하게 반에서 학우와 인사를 주고받는 상황에 나는 꽤나 크게 기쁜 마음이 들었다.

"네 얼마전에 입학한 알렌이라고 합니다. 혹시 성함을 물을 수 있을까요?"

나는 선명한 라임빛 머리색을 가진 그녀에게 물었다.



//6

근데 요즘 어장 화력 왜이래요? 매일 하나씩은 갈아치우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나때문인가!!!

현재까지 참가 의사를 밝힌 사람들: 알렌 태명진 서윤 강철 라임 토고 린 태식 지한

그것은 편입조 덕분입니다. (※아님)

지한주. 연성탭에 그림 추가해뒀는데 혹시 잘못된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그렇죠. 모의전은..

최종보스 보정 먹은 사자왕..
신속이나 신체가 높은 이상...음.. 선공이 저쪽 먼저일까요.

편입생들 오고 나서부터 갑자기 화력이 늘어남

11분???

일단 폰으로 힘내보겠슴다

모의전 파이팅!!!

".......ㄴ......네"

멍하니 얼어붙은 채로 나가는 지한의 뒷모습만 바라보다가
핫 하고 정신을 차린다

"무슨, 농담이 아니야? 진짜야?"
"어..어어.."

아직도 속삭였을 때의 자극이 남은 것 마냥 귀를 만지작 거리다가
잔뜩 붉어진 얼굴을 냉수건으로 식히며 의자에 늘어졌다

"이러면 나도 대충 할수 없게되잖아..."

//끝! 수고하셨습니다!!

ㄴㅇㄱ?!
(오늘부터 복귀하려고 했더니 할말이 너무 많아서 스턴!)

수고하셨습니다 준혁주.

강산주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강산주.

하이

강산주 어서오세용!!

강산주 일단 모의전 부터 하시죠(다급)

앗 그리고 모의전!!
저도!!1

어서와요 강산주!

(과도한 관심을 못이기고 런
정신 차리고 다시 올게요~

정규진행보다 인원이 많아졌다...!

준혁주 조심히 들어가세요.

준혁이 막레 어머어머.(아무말)

>>516 그래요! (덥석

강산 체크

준혁주 다녀오세요!

잘 다녀오세요 준혁주.

오늘은 뭔가 사건이 많네요. 모의전이라던가 그림 연성이라던가...

준혁주 모의전 참가하고 끝난 뒤에 부끄러워 하세요~(아무말)

강산주 복귀도 있고! 좋은날입니다.

참가 예약 명단: 알렌 태명진 서윤 강철 라임 토고 린 태식 지한 강산

빈센트가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이 정도까지 모였다면..!(떨림)

자자 어처피 모의전이니까 다들 너무 큰 부담 가지지 말고

다녀와라!!!!!

7시 X
8시 반 O

사유
이제 밥 도착함

나도 참가!

좋아 더 놀자

저녁이슈.. 그럼 그동안 오현주 막레 이어두고...

8시 반이군요. 그럼 치킨데워서 밥먹어야지...

다행이다 노트북을 만질 시간이 생겼어,,,

8시 반이면... 30분 하다가 잠수를 조금 타야할지도 모르겠네

>>533 맛밥하세요!

캡틴이 남긴 조각글 보니까 아무래도 인원이 많을수록 좋겠더라고요...(끄덕

>>539 일... 조심히 다녀오십쇼 토고주...

일상구함.

>>541 응... 고마워.. 조금 널널할수도 있으니까.....

>>539 참여 못하실때는 저희가 의논해서 토고의 행동을 결정하는 형식으로 해도 될까요?

>543 굿럭.

일상은... 저도 밥이나 좀 먹고 올지 고민이네요.

깜짝이야 늦었나 싶었네요

>>542 앗 저여!
나중에 한 시간쯤 후에 밥 먹으러 빠질지도 모르지만...!

>>544 응.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

명진주 8시 30분으로 늦춰졌으니 그 동안 무슨 떡밥이 지나갔는지 천천히 확인해주세요.(아무말)

>>547

듀얼로 순살시켜주마!

낮은 사람이 선레 .dice 1 100. = 63

이 정도 인원이면 한두명이 잠시 빠져도 속행은 가능할걸요?

라임은 한쪽 눈썹을 추어올리며 알렌을 바라봅니다. 좀아까 라임이라고 했는데. 뭐, 라임이 사람 이름이라고 생각 못 할 수도 있죠.

"이름이 라임이야."

응... 하고 혼잣말을 덧붙인 그녀는, 알렌이 책상 위에 펼쳐놓은 전투학 교재로 시선을 돌립니다.
공부하고 있었어? 하는 당연한 물음은 속으로 삼키고서,

"이제 곧 대운동회라는데, 이야기 뭐 들은 거 없어?"

하고 묻습니다.

운동회가 곧이라면, 지금쯤 스케줄도 알고 조도 정하고 연습도 하고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때인데, 둘이는 한가하게 교실에 앉아있다는 게 조금 서글프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58 어제 공부하느라 이제 봤는데...색감이 좋네요!
어이없어하는 강철이랑 강철이보다 느긋한 토고군...인가요! (박수

>>249 그거 제가 알기로 마도 기반 기술이지 싶은데...
알렌군 이렇게 주기술 2개의 고된 길을 가는 건가요...?

>>550 으앗
.dice 1 100. = 94

9시 20분 까지는 늦장부릴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는 괜찮아. 하지만 그 이후는 휴대폰으로 전환해야 해서 쪼매 답이 느려질 것 같고..
10시 40분즈음에는 진짜 바빠서 관전이 최대일거야...

그리고 전 어장에 준혁주랑 18레스?인가 일상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한 상황에선 다 무난하게 나타날 법한 녀석이니까...편하게 선레 부탁드립니다!

>>556 확인해볼게요!

엄청난 다이스력이다

>>553 쫄쫄이는... 무리입니다. 자퇴서를 품고 다녀야만...

>>555 너무 무리하시진 마세요 토고주.

>>559 쉬어가면서 하니까 괜찮아.

7시여도 8시반이여도 참여모테.........(눈물

눈물이...

(진언주 쓰담~)

아앗...

>>558 알고보니 모바일 쪽에 메모해놓고 올려놓는 걸 감박햇다고 합니다...

>>561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이 치킨이 맛있네요.

뭐...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디보자……."

어떻게 해야 멋있는 쫄쫄이 디자인이 나올까 싶어서 고민을 해보다가 역시 이런건 직접 보기로 한다. 하지만 쫄쫄이를 직접 파는 매장은 없단 말이지
비슷한거라도 보면서 감이라도 잡을까 싶어 상점가를 돌아다니다가 속을을 파는 가게를 보고 이거다 싶어서 내복이 있냐고 물어본다.

"어처피 내복이나 쫄쫄이나 비슷하니까"

내복을 보고 감을 잡은 다음에 그려보면 더 멋진 디자인이 나오겠지. 그리고 내복을 기본으로 만든다면 따뜻함을 챙길 수 있으니 방한 효과는 챙기나? 아니 그건 상관없나?

"흠."

그러고보면 첫 월급으로는 빨간색 내복 부모님한테 선물로 드렸던 기억이있네.
내복을 이리저리 살펴보며 단체복을 디자인 해본다.

쫄쫄이만은... 안됩니다... 사회적으로 죽어버린다

아니 진짜 검을 들어야하나(...)(이마짚

가세하겠습니다. 저 특별킹을 막아야만 한다...!

>>559
강산 : 쫄쫄이?
강산 : 위에 두루마기나 도포 걸치게 해주십쇼.
강산 : 그럼 생각해보겠소.

강산 : ...생각해보겠다고 했지 오케이라곤 안 했습네다.

예 그렇다네요 강산이도 별로래요.ㅋㅋㅋㅋ

시간대는 아마 단톡방에 올리기전? 그쯤으로 보면 될거고

태식이 머리속 쫄쫄이는 이런 이미지

가위바위보해서 이긴사람이 태식아조시 딱밤때리기 할사람

강철이 체형에 쫄쫄이를 입으면 그건 그것대로 상대방에 대한 모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철 : 인덕이 있어 보인다고 해주면 고맙겠는데.

무슨

8시반까지 뭐하지.. 일상? 단톡방?

[좀 있으면 어버이날이랑 스승의 날인데]
[부모님이나 은사님 챙길 준비들은 하고 있지?]

단톡도 좋죠!!

이번 모의전도 잔여망념은 사용금지일까요..
사용금지라면 지금 망념 남아있는 분들 전부 0으로 만드는 것 정도는 가능할지도요.

[부모님이랑 은사님이 없으면 어떡해?]

[부모님 안계신건 어쩔 수 없고]
[은사님은 특별반 교관님들도 계시잖아]
[큰선물은 못해도 꽃하고 편지....까진 아니어도 롤릴페이퍼 정도는 드려야하지 않겠나 싶은데]

공간을 지배하고 있다.

그 말이 가장 어울리는 듯한, 거센 기세를 가진 한 남자가 서 있습니다.
거대한 창에는 어디에서 묻은 지 모를 거뭇한 피들이 선명히 묻어 있고, 그런 피를 더 서늘하게 만들 잘 선 날 하나가 붙은 무기가 눈에 비칩니다.
할버드, 그 무기를 든 채로 조금의 걸음을 옮기면 이 경기가 끝날 곳을 지키며 한 명의 수문장이 서 있습니다.

" 오래 기다렸군. "

천천히 무기를 잡자, 덜그럭거리는 갑옷 소리가 울립니다.
얼핏 보기에 190에 가까워보이는 키, 사납고 거칠어보이는 야수를 닮은 인상에 더해 진한 보랏빛의 머리카락과 연청빛의 눈동자가 깊게 보이고 있습니다. 오른쪽 뺨에는 길다란 상처가 있는데 무언가 묵직한 것에 긁힌 듯한 모습으로 잔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외모적인 특징에 지나지 않습니다. 분명 수준이 낮은 것도 아닌데도, 모두의 목덜미가 서늘한 데에는 그런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폭발하듯,
퍼지고 있는. 의념의 흐름.

태식은 자신의 검을 붙잡고 팔을 매만집니다.
이제는 잊혀갈 법도 한, 여인의 목소리가 귓가를 간질거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오직 싸움과, 그에서 오는 쾌락에만 만족하는 한 여자.
고옌. 그 여자의 분위기와 비슷하다고.
붙잡고 있는 게 한계였던 누군가가 떠올랐습니다.

완전히 몸을 일으키곤 그는 할버드를 천천히 들어올립니다.
할버드는 지금까지 숨을 참았다는 것처럼 호흡합니다. 기류가 흐트려져 그 숨을 모조리 삼키려는 듯, 정체 모를 바람이 우리의 등 뒤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후 - 웅.

단순히 무길 휘두를 뿐이었는데도,

콰과광!!!!!

땅가죽이 뒤집혀오릅니다!!!!
필드가 변화합니다!

" 세 번. "

사자왕, 옌릴 아티펠은 우리를 바라보고 말합니다.

" 세 번의 공격을 받기 전까진. 이 자리를 벗어나지 않도록 할테니. "

손을 까딱입니다.

" 밀려오라. "

일단 미리 올려두는 것

생각해보니 그녀가 처음 인사할때 이름을 들었었다.

'모처럼 만난 클래스메이트에게 무슨 실례를..!'

모처럼 만난 학우라는 생각에 기쁜 나머지 그만 실수를 해버렸다.

나는 방금 전 실수를 뒤로하고 그녀의 질문에 대답했다.

"단톡방에서 이야기가 오고가긴 했지만 그렇다할 정보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나서 한가지 정보가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아! 그러고 보니 태식 씨에게 대운동회 전에 특별반끼리 복장을 맞추기로 한 걸 들었었습니다."




//8

[메리 하르트만?]
[😮‍💨]

[야]
[태호야]
[급해 지금]

[태호야 태호야 태호야]

" 아저씨라니. 아직 20대 후반이야. "

빙그래 웃으며 말하는 오현의 머리를 헝크러트리듯 쓰다듬은 그가 이어지는 질문에 어깨를 작게 으쓱했다.
닮았다 라고 하자면 어폐가 있었을까? 그의 어머니는 그저 좋은 사람이라고 하기엔 정의내리기 어려운 존재였으니.

" 아무튼. 폭풍검 익히면 보여주고. "
" 연락방법은 편한대로 해줘. "

기대하고 있다고 말을 덧붙이며 그대로 몸을 돌아 이동하는 강철의 머릿속에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다 지워졌다.
'나온김에 밥이나 좀 먹을까'
강철은 저번에 갔던 그곳이면 되려나? 라는 생각을 짧게 짧게 이어나가며 인파속으로 사라졌다.

//16 막레입니다.

밀려오라.
ㄷㄷㄷ 간지

[ ? ]
[ 나도 급해 ]
[ 한타중임 ]

[메리 선생님이 왜?]

하르트만이면.....아내랑 관련이 있을텐데.
더 챙겨야하나

3번은 양보해준다... 아니 너무 무서운데

[스승의 날 준비인가요.]

[교관님들도 소중한 인연이니 나중에 후회없게 감사를 표하고 싶네요.]

한편, 마침 태식과 같은 시간에 상가에 서 있던 강산은...
심각한 표정으로 단톡방의 지난 대화들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러다 그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그는 태식을 발견한다.
그리고 들려오는 태식의 목소리.

-어차피 내복이나 쫄쫄이나 비슷하니까.

그 말에 강산의 표정이 묘해진다.
이 형님....진심이신가?

"태식 형님?"

이 건으로 태식과 대화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산은 조용히 다가간다.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하면서도, 매대의 내복들을 곁눈질한다.
그 얼굴에 짧게 못마땅한 기색이 스쳐지나간다.

//2번째.

슥 긋는것 만으로도 필드가 바뀌면 마도진 새겨도 바로 와장창 루트가 보이는데...

[음.. 교관님께... 선물용 초콜릿 같은 거나.. 꽃 같은 거라도.. 드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572 앗 이미 단톡방을 보고 온 걸로 썼는데...
그러면 그 부분은 그냥 수상해보여서 말 건걸로 적당히 필터링해주세요!

좋아 강산아! 저 아재를 막아줘!

(응원봉)

저거랑 어떻게 싸워요

영웅의 미덕(다굴)으로 승부를 봐야겠죠 아무래도...

저거랑 싸우라고요..?

내복을 양손으로 들어올려서 길이를 보다가 역시 직접 입어봐야 어느 정도 사이즈가 적당히 조여주고 답답하지 않은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서 주인을 부르려던 차에 누군가 부르자 멈춘다.
고개를 돌려 뒤를 돌려보자 웃는 얼굴로 인사하며 다가오는 강산이가 보였다.

"오, 안녕."

얘는 이런데 올 인상은 아니었는데 무슨 일로 이곳에 온 것일까?

"속옷이라도 사러 왔어? 하긴 여름엔 속옷 제대로 입어줘야지."

괜히 땀나면 찝찝하니 좋은 걸 입어서 통풍이 잘되는 걸 입어줘야 땀띠도 안생기고 좋다.

"하나 사줄까?"

일단 정면에서 창을 견제할 근접캐 몇명에 라임이는 원딜 넣고
린이 뒤에서 공격하는 정석으로 가볼까?

[ 아 졌다 ]

[ 그래서 왜 찾았는데 ]
[ 준혁준혁준혁준혁준아 ]

3턴정도는 봐주는거 같으니까 강철이는 일단 첫턴에는 건강 마도진부터 깔고 생각하겠습니다.

저기에 딜 넣다가 단검이 부러지진 않겠죠

>>599 [불굴의 의지를 겸비한 수의 폭력]

지금.. 모의전에 참가하는 마도사가 몇명이죠?

[그러면]
[큰선물은 서로 부담될테니까 롤릴페이퍼 쓰자고]
[누구부터 쓸거야?]

근거리: 김태식, 서윤, 태명진, 알렌, 신지한, 미츠시타 린

원거리: 토고 쇼코, 라임

서포터: 강철, 주강산


일단 대강 한 분류

혹시 참가하고 싶은데 명단에 없다면 말해주세요

이겨라
이겨라
이기는 편 우리 편

나 가능하면 참가..인데 일 생기면 못할지도...?
참가 확정까지는 못하겠다

화염 고정뎀 가능한 태식이랑, 독뎀 가능한 린은 일단 데미지 넣는데 노력하고
명진이는 몸빵 지한이랑 윤이가 견제하고
토고가 총으로 원거리 공격 페이크 넣으면 라임이가 의념발화 담은 화살로 찐 공격 시도하고
철이랑 강산이는 서폿 위주?

일단 태호도 넣어두겠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오토나시주 어째서...
ㅎㅇㅎㅇ 좋은 저녁이에요

린은 아주 멀지 않은 원거리도 가능해요 아마

작전을 지금부터 짤까요?

혹시 못하게 되면 말해줄게!
8시 전으로는 참가할 수 있을지 없을지 결론날거야!

[진짜 만약인데]
[진짜 진짜 진짜 만약인데]

[특별반 사람들 중에 연애 하는 사람이 나오면 어떻게 반응할거냐?]

네 알겠습니다.

"아... 그렇구나."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반티를 맞춘단 이야기로 단톡방이 떠들썩했었죠. 귀찮아서 그냥 읽고 잊어버렸었는데.
고개를 끄덕인 라임은, 설마 하는 눈빛으로 알렌을 바라봅니다.

"설마. 그놈의 쫄쫄이로 정해진 건 아니지?"
"김태식 아저씨가 그런 취향일 줄은 몰랐는데."

에이 아닐거야~ 하고 중얼거리면서, 단톡방을 띄워 대화 내용을 슥슥 올려보고는 가슴을 쓸어내리는 라임이었습니다.

"아, 맞다. 이번에 누가 특별반에 수천만 gp를 후원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특별반 진짜 대단하다. 그치?"

어딘가 영혼이 빠진 감탄이었을까요.

//9

링고나시주 어째서 상태가

>>593 누군가가 마도진을 부수지 않도록 시선을 끌어주든지...
아니면 마도진을 보호할 엄폐물을 만들던지 해야할 것 같은....?!

지휘 기술 있는 인원 있죠?
강산이도 일단 아군에게 버프 걸고 시작해볼게요!

알렌이 연격으로 정신사납게 하는 걸로 원거리 팀이랑 근거리 팀 공격을 보조하고 명진이가 방어하는걸 지한이 윤이가가 도와준다는 느낌?

(머부터 반응해야되지)
(ㅒ잠깐 혼란.,.._)

죽고싶어요(농담입니다)
어제 퇴근한 이후부터 저주 인형 만들고 있어요
다른 타임 알바생들 이름 적어두려고(이것도 농담입니다)

저는 일단 이번 모의전에서 가장 중요한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신 분들이랑 서포터 분들이라 생각되요

[ 빈센트가 이미 하고있지 않아? ]

[ 우리 반 애들끼리? 그럴 일이... 있나? ]
[ 만약 생긴다면 하루에 한번씩 둘을 향해 가슴 따뜻해지는 흐뭇한 미소를 지어줘야지 ]
[ 그만 하라고 할때까지 ]

일단 베니온 학생회장 정보 모아둔게 있나요

>>626 (진심이 느껴지는데)

>>623 혹시 마도진 합동마도로 같이 써보실 생각 있으십니까?

고옌. 그 여자의 분위기와 비슷하다고.
붙잡고 있는 게 한계였던 누군가가 떠올랐습니다.

고옌이란?
가디언 출신 하이 네임드 빌런으로 영월 작전 당시 A조의 앞을 가로 막았음.

링고나시주 힘내세요!!!
어서오셔라!!

근거리 공격이 위주인 분들은 공격보다는 최대한 방어와 방해를 위주로 하면서 원거리 딜러분들과 서포터 분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고 원거리 딜러분들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방법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분나빠]

[아무튼 별일 없으려나보네]
[다행이다..]

디테일한 방법은 아직 다른 분들 시트를 확인하는 중이라 대략적인 개요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630 ^^.. ..... . ...

아무튼 모의전 힘내시고..... . ... 답레 들고 와야하는데..... .. .... 일단 좀 쉬고 있다 오겠습니다 안 쉬면 죽겠다 진짜... ...... . ...

[ 뭔데 왜 ]
[ 내가 배신은 죽음이다! 하면서 커플된 애한테 대련이라도 신청할 줄 알았냐 ]

[ 너라면 모를까 다른애한테 그럴일은 없거든 ]
[ 사람을 뭘로 보는거얌마 ]

왠지 확정적으로 윤이보다 빠를 거 같다
가능한 시야 가리며 견제 들어가긴 할건데..(고민)

레벨 56(42)
의념기 O - 주위 공간의 행동 반응을 뒤집어버림. 공격 시 방어가 된다거나 방어를 하면 무기를 집어 던진다거나 하는, 감각 이상계 의념기

무기술 - 도끼(S)
무기술 - 창(B)
오러 하트(C)
흐름 폭주(B)

신체 290
신속 240
영성 130
건강 255
매력 25

특성
타고난 사자왕
신체, 신속, 건강에 + 50

비운적 고독
인과관계가 호감 이상으로 오르기 위해선 도기 코인을 지불해야만 함.

소무그의 저주
7턴이 지날 때마다 신체 / 신속 / 건강 중 랜덤한 스테이터스가 30 하락. - 전투 중 지속

상대 스펙

>>631 고옌 위키에서 찾아보는데 어디에 있나여..
누가 사자왕 정보좀 올려줘어어어어()

[...........]
[그렇지? 하하]
[하하]

[그..그래 게임 열심히하고]

다들 어떻게 행동할지는 상의해봐야겠지만, 라임은 첫턴에 사자왕에게 바짝 근접해서 아래에서 위로 턱~목 부분에 한발 쎄게 꽂아넣고 뒤로 빠져서 자리 잡고 고정사수 역할을 할까 하는데 어떨까용?

>>639
뭐야 별거 아니네

우리들이

>>640 스토리/시나리오에서 영월 기습 작전에서 A팀을 보시면 됩니다.

>>639(큰절)감사합니다
스펙이 엄청나네요 하..하...(...)

지금 참가신청 가능?

"슬슬 새로 살 때가 되었긴 했죠. 괜찮습니다. 제 것 제가 살 돈은 있습네다."

웃으며 답하던 강산은, 태식과 눈을 마주치며 잠시 고민하지만....

"그런데 형님, 이제 5월인데 내복과 쫄쫄이는 왜 찾으십니까?""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질문한다.
수상한 낌새를 느꼈지만 강산은 그것이 자신이 착각이길 바란다.

//4번째.
음.,..일단 이거 드리고 킵해도 될까요?
저 멀티태스킹이 안 되는 편이라 이거 돌리면서는 대화를 못 따라갈 것 같아요.
저녁도 지금 먹어두는 게 좋을 거 같고.,..?!

일단 백귀도 ON > 러쉬 > 다리를 향해 휘두르기

>>642 성공하면 괜찮겠지만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라임은 지금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몇 안돼는 캐릭터라 혹시나 잡히면 정말 힘들어 질 수도 있어서...

>>648 확실히 근거리 어태커들은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높은 건강탓에 초반에는 효과가 미미하겠지만 누적되다보면 신속을 깎아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242
무기술 S급에 신속 240인데 뒤로 빠지기 힘들것 같아

선공이 잡힌다면 지한은 한번쯤 투창을 직격시키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까요.

[ 급하다더니 고작 이런거 물어보려던 거냐 ]
[ 그래 난 게임하러 간다 ]

"그래? 형이 사준다는데 그냥 받지"

억지로 사주고 싶지는 않으니까 거절하니 그냥 그러려니 한다. 눈을 마주치자 뭐 있나? 싶어 가만히 쳐다본다.

"아아, 그거"

5월에 내복과 쫄쫄이를 왜 찾냐는 말에 자신이 생각중이던 아이디어를 말을 하기로 한다.

"이번에 단체복 맞추려고 하는데 쫄쫄이로 해보려고 고민중이라 시장 조사 나왔지."

내복을 들고 자신의 목에 가져와 몸에 댄다. 사이즈는 대충 이정도면 되겠구만

"편하고 안에 받쳐입을 수 있고 성능도 챙길 수 있는 좋은 옷이잖아."

//오케이!

>>652 혹시 투창한 뒤 창을 회수하는 판정이 필요한가요?

3발 맞아준다고 했으니까.. 안움직인다고 했지 공격은 할수도 있나?
생각은, 근접캐들 돌진할때 뒤에 붙어서 같이 이동해서 한발 먹여주는 게 어떨까 했는데!
원거리 공격 안 통할 것 같단 말이에요!😂

아 맞아준다고 했어? 그럼 그래도 되려나..?

아무리 생각해도 안 움직여도 상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같은데

3발 맞아주는게 진짜라면 확실히 가장 강력한 기술을 생각해 둬야겠네요...

맞아주는게 아니라 안움직이는거라서

무기는 할버드라서 범위는 크고 공격 한번 할때 근거리에 있는 친구들이 전부 휘말리 가능성도 있다.

회수하는 판정은 필요합니다.
다만 일반 창을 던지고 고급 창을 들 수 있다면... 나쁘지는 않아보여서요.(창이 2개이긴 함

다만 사자왕이 던진 거 잡고 역으로 던질 수도 있겠죠(?)

모두 안녕하세요!
>>626 어째 오토나시주는 손님들보단 다른 타임 알바생들 때문에 더 고생하시는 듯한...?
고생하십니다, 잘 쉬시고 오세요!...ㅠㅠ

>>630 합동 마도가 마도진 형태가 아니게 될 수도 있어요.
그래도 괜찮으시면....?

>>655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656 안 움직인다고 했지 반격 정도는 할 것 같아요. (끄덕

>>660 어... 혹시 후열에 있는 서포터나 원딜러가 맞으면 큰일이라서 조금 생각을 해봐야할거 같아요...

>>654 감사합니다!
으아악 이름칸....

잠시 밥먹고 옵니다!

맞아준다면... 역시 최대한 다리를 공격하는게 어떨까?

내가 전투에서 다친다면 가장 싫은 곳은 머리 다음으로는 다리 같은데.

혹시 망념 쌓여도 대응 가능하다 하시는 분은 윤이가 화무십일홍 걸어드릴 수도 있어요

다리가 왠지 튼튼할 것 같긴 한데...오금이라면?

>>661 일단 써서 데이터 표본을 확보하는것도 좋아보여서 말이죠!

망념 쌓여도 대응 가능...
오현이?(dd-110을 본다)

>>665 그럼 명진이에게 부탁할 수 있을까요? 망념을 그리 많이 안 써도 원체 튼튼하니까요

맞다. 망념 30있는거 지금 좀 까놔야겠네요. 소모...처리 가능한가요 지금?

갑옷 입고있단 점도 참고해야함.

아마도 정면에서 공격을 받을 사람은 지한과 명진이가 될거 같아요. 다른 근거리 어태커들은 지한이나 명진이가 공격당하려 할때마다 신속을 강화해서 접근해서 공격하는걸 방해한 뒤 다시 거리를 벌리는 식의 공격이 좋을거 같아요

>>666
다른곳도 튼튼한건 똑같을거야.

무엇보다 무기를 휘두르는 사람이면 역시 상체를 공격하는걸 방어하는걸 더 편해 할거야.

그러면 머리를 집중해서 공격?

>>671 아 갑옷 입고있나요...(떨림)

갑옷 입고 있죠 ㅋㅋㅋ

>>668-669 음, 일단 가장 튼튼한 명진이한테..?

>>671 보통 갑옷이라면 둔기류가 잘 통하는데...

갑옷이면 백귀도는 바로 키면 안되겠네

그럼, 첫 턴은 무턱대고 공격하는 것보단 의념 시안(매 턴 망념을 5 증가시키는 것으로 의념의 흐름을 관측하는 특성)을 켜고 사자왕의 생김새(갑옷이나 투구 등 방어구의 모양)를 관찰한 뒤에 차분히 공격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673 역시 그렇겠죠

그리고 원거리랑 마도사들 지켜줄 근거리 캐도 필요할 것 같은데

>>679 네 그게 좋을 거 같네요

참고로 명진이는 빡친 1세대 공격도 어떻게든 버텨서 살아남았으니까 몇 대 맞아도 바로 쓰러지지 않을꺼에요?

딜러들이 그 사이에 제대로 치명타 좀 내주셔야 함

>>681 확실히 의념기 써서 페이크넣고 원딜러들에게 돌진하면 위험할테니 필요할거 같네요

갑옷이면 역시 틈새공략...
정말 빡세겠는데

갑옷은 진짜 어떻게 해야지...

>>683 그건 강이훈이 진심으로 죽일 생각이 아니었고 그래? 이건 어떠냐?? 하고 대략 그정도 레벨이면 버틸 정도로 때린거라 그래.

그림자 포옹 기술서 진행후 싸움 시작전에 깔 수 있을까요...

한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좋은데 그걸 얌전히 당해줄 사람도 아니고

갱신.
모의전 아직 시작 안한건가요?

>>687 캡 질문 >>688

마도를 갑옷 안으로 사용 같은건 못하나

현재 변한 환경도 염두에 두는 게 어떨까요
환경에 따라 로프 커넥트로 긴급 이동도 못하지는 않을테고..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그랬는데도 골절 S..
대단하군요.

갑옷이면... 데우거나 얼리거나.. 방무뎀이 좋죠(?)(사실 잘 모르는 참치)

당장 폭풍검도 허가 안해줌

>>690 8시 반에 시작해요. 답레는 진행후 드릴게요!

>>687
요놈이! 하고 딱콩한 수준이군

빈센트주 참가하시나요?(설렘)

>>696 ㅠㅠ

갑옷에 독뎀을 넣을 수 있으려나 초반 3턴에 넣어야 할텐데. 갑옷 형태는 어떻게 되나요 중갑? 아니면 중요부위만 보호한 정도?

다들 어서오세요.

완전 전신갑옷

갑옷은 어떤 형태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기절)

라임은 1턴 의념 시안 활성화(사자왕의 갑옷 생김새 등 외형 관찰)
2턴 의념 발화를 사용, 공격을 준비하며 한번 더 주시
3턴 공격

이게 맞나?

지금 생각나는 모 라노벨에 나오는 마왕의 대사

[상대가 여럿이라? 흥, 웃기는 소리! 혼자서 다수를 박살 내지 않고서 무슨 마왕이란 말인가!]

기사들이 입었다는 그런 거 생각하면 좋음.

아니 헐크가 지능유지한 상태로 변신하고 헐크버스터 타고왔네

이런건가요?

전신 갑옷인가...

이제와서 참여하는건 늦었겠죠
다들 잘 하시기를

강이훈 전력 공격이었다면 명진이는 즉사였을테니

안늦었어요 빈센트주!!

아뇨 참여해주세요 제발(가랑이 붇잡음)

나. .참가 힘들듯..!

>>715 그럴수가...

하급 독낭 - 미미한 수준의 마비독, 자잘한 중독 피해를 주는 혈독 중 선택하여 독을 제작할 수 있다. 망념이 40 증가한다.

포이즌 니들(E)
독을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공격 성공 시 적에게 중독 상태를 부여하여 꾸준한 대미지를 입힌다.

위에는 오반독낭, 아래는 독침기술 첫 3턴에 마비독, 혈독 둘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사자왕은 저주로 7턴이 지날때마다 신체,신속,건강중 랜덤한 스테이터스가 30허락함

당장 떠오르는 연계라면, 빈센트가 불마도로 달구고, 거기다 바람속성 인챈트 한 공격을 날려서 시너지를 일으키는 정도밖에..

빈센트주 참여 가능하신가요? (간절)

>>711 안늦었어요 참가해주세요!!(붙잡기22

혈독으로 꾸준히 독량을 쌓는건 어때용!

꾸준한 데미지가 독의 종류에 관계없는 포이즌 니들 스킬의 효과라면 마비독을 제작하는 게 좀 더 괜찮으려나요.

꾸준히 데미지를 입히는게 좋을거 같아요

지금 사자왕 스팩보면 단기결전은 힘들고 최대한 대미지를 누적시키고 우리쪽 피해를 줄여나가야할거 같아요.

밥 후딱 먹고 왔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67 좋습니다 갑시다!
참고로 이거는 어떤 의도로 쓰는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강산이는 마도 쓸 때 자연 원소 속성 특히 바람 많이 쓰니까, 대략 바람을 타고 번지는 불이란 느낌으로 화륜에 위력을 더하거나,
아니면 버프 걸어주는 바람이 나오는 쪽으로 가볼까여!

>>670 예? 30이요? 제 눈엔 0인데요? ^0^ (빠른 에버노트 반영!)

단기결전은 어렵지만 동시에 3턴에 굉장히 많은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식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턴에 한 명 나가떨어지면...

다들 어서오세요.

확실히 3턴 맞아준다면 무슨 공격을 할지도 정해야겠네요.

윤 주! 만약 버프 주신다면 3턴 째나 2턴 쨰에 걸어주세요! 어차피 움직이지 않을테니까 저쪽에서!

상황을 보다가 선택할게요 어쩔수 없다

일격으로 가장 큰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 혹은 맞추기 어렵지만 맞추면 리턴이 큰 기술을 가지신 분들?

강산이는 이번 턴에는 강철이랑 합동마도 써보고...
그 다음부터는 버프 쓰거나 상황봐서 회복템(쓸 수 있다면...?)을 쓰거나 망념계산이나 의념충격상 계산을 하는 쪽으로 가볼까 하네요!

역시 합동마도가 좋겠죠?

라임 속삭이는 화살이 기습공격 시 첫턴에 한해 치명타율 60%인데, 이번 전투는 기습이 아니라 활용이 어렵겠죵?
잡기술 쓰는 것보단 한발씩 정직하게 쏘는 게 외려 먹힐 것 같아요

>>724
화륜+바람도 괜찮고 아니면 버프를 좀 광역으로 거는 느낌으로.. 수복에 섞는것도 좋아보이네요.
마도진이 캡틴피셜 기동시에만 망념이 들고 지속중엔 망념소모가 없는 마도라고 하셔서 여러번 써도 문제 없을듯한!

(빠르다)

지휘 기술 있는 사람 있으면 지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

빈센트 지금이라도 참가해도될까요

물론이죠! 부탁해요 빈센트주!

그래서 빈센트는 뭘 해야할까

그것도 있는데 일단 3턴이 되기 전에 주변을 잘 포위하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우리가 수가 많으면 감싸서 공격하는게 최고로 좋은거 같은데. 게다가 우리가 움직여도 안 공격한다니 최고잖아

아 맞다 의념충걱상 계산 그냥 계산한다고 하면 되는거였징

>>736 부디!(큰절)

불이라면
윤이 꽃을 장작삼아 탈 수도..

명진이는 말려들지 않게 일단 거리를 둬야 할까요?

>>717 >>729 죄송합니다 방금 설명 읽어보느라!
미미한 마비독 정도는 안 통할 것 같아보이니까...
독을 만드는 데 턴이 소모될 수 있으니 혈독을 만들어서 포이즌 니들 시도해보시면...?!
한턴에 둘 중 하나만 가능하면 처음 3턴 동안 독을 쌓아두시는 것도 좋겟습니다!

데미지가 쎈건...
의념 발화
선공 한정 투창(데미지 200%)
코인빨 키리사메츠쿠(턴마다 5개 지불로 발동. 중첩시 세짐)
데블 토큰..

정도가 있으려나요.
다른 분들 아이템에도 그런 거 있을수도?

클랩을 위주로 써주시면 될 거 같아요. 다른 기술들은 아군이 휘말릴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맨 처음에는 데블토큰 박고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게 마도로 어떤 기술까지 그냥 쓸수있는지 재량권을 잘 모르겠네요.

일단 근거리 캐들은 거리를 두고 원거리 캐들이 집중적으로 포화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떄부터 원거리가 서포트 해주고

빈센트가 클랩(망념 추가해서 연속?) 터뜨리면서 라임이 바람속성 공격으로 시너지를 주거나!
꽃이랑 바람도 먼가 시너지가 있을 것 같은데!
막막하다!

제 생각엔 갑옷을 어느 부위라도 파훼하는게 초반에 중요할것 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독뎀을 넣으려면 갑옷의 이음매나 틈새를 공격해야하는데 있을지 모르겠음. 일단 초반에 근접견제하면서 환각으로 사자왕의 의념인 행동 반응 뒤집기의 보조도 해볼게요. 영성 130이니까 지능적인 공격에 대응이 빠르진 않을지도 모름

따질거 진짜 많네...

모두 어서오세요!

>>734 근데 그 결과물이 아예 새로운 마도진인지 아니면 일회성의 무언가인지는 시도해봐야 알겠네요.
그래도 재사용이 될 가능성을 감안하면 수복이랑 섞어보죠!

>>739 제 자리에 서 있는 것 뿐이지 반격이나 방어 정도는 할 것 같아요...

벌써 10분 남았다!

일단 뻘궁 가능성에 대비해서 클랩으로 가는게 좋을듯

>>745 추경고연..?(아군이 전투불능이 될 때 마다 공격력 상승. 최대 3인까지 중첩)

일단 처음 3번의 공격은 확실히 정하고 가죠

>>744 오케이 접수했습니다!

약점을 파악한다면 심장 추적자라도 사용해볼까 싶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술이 F따리임을 기억해냄)

>>581 3번 공격 받을때까진 움직이지 않는다고하니 맞추기 어렵고 리턴 큰 기술 위주로

1안 - 공격(1턴) 의념 발화(2턴) 공격(3턴)
2안 - 의념 시안(1턴) 의념 발화(2턴) 공격(3턴)
어쩌죠!!

거합참(D)
두 팔을 순간적으로 의념으로 강화한 뒤, 강한 힘으로 검을 내려친다.
신체에 비례하여 확률적으로 파괴 디버프가 발생한다. 신체 스테이터스의 영향을 받는다.

태식이는 거합참으로 팔다리를 노려봐야겠군.

>>748
그건 좀 공감....
일단 지금 가지고 있는 기술만큼은 된다는 거니까 조금씩 시도해보는 것으로...!

>>761 의념 시안은 해두는 게 좋을 것도 같아요!

토고는 일단 빵야빵야 할까?

2안이 좋아보입니다.

밤까마귀 타고 돌파창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765 네 토고는 지속적으로 원거리에서 최대한 공격해주세요

린이 신체가 그닥이라 암살의 위력이 어느정도까지 날지 모르겠음

전 초반에는 다른 분들 반응에 맞추는 식으로 견제하면서 혈독쌓을게요. 린은 일격필살보다는 보조하면서 여러번 데미지를 넣는쪽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명진이는....일단 원거리 공격 끝난후에 연타라도 날릴까요?

너무 사람이 많은것도 굉장히 의견 종합이 힘드네...

이거 어떻게 되는거야?

첫 3턴은 공격안하니
클랩 클랩 데블토큰 가볼까요

>>764 2안에 한표 찍겠습니다.

>>765 >>767 그것도 좋겠네요!

지금 모의전 참가하는 분들 누구누구 있어요?

모의전에서 호박기사 소환해도 되남??

>>774 저요!

3턴 공격을 안한다기 보단 3번 공격을 맞은 뒤 움직이는거 같아요

근거리: 김태식, 서윤, 태명진, 알렌, 신지한

원거리: 토고 쇼코, 라임, 빈센트, 미츠시타 린,

서포터: 강철, 주강산


아마 이렇게일 겁니다

토고주, 합 맞춰서 같은 부위 공격해볼까용?? 머리면 머리 목이면 목!

어디 한 군데 집중해서 공격하여 부상을 유도하는 것도..

저는 밤까마귀를 타고 돌파창을 시도하는 게 2턴이 필요한 것 같아서..
첫 턴에는 밤까 타고, 두번째 턴에는 돌파창을 사용한 뒤 세번째 턴에는 탁류를 써보는 게 좋겠네요.

>>778 감사합니다
첫 3턴에 딜 넣을 분들하고 견제할 분들을 정리하는게 좋아보여요

나도 참가할래!

>>781 좋다!
차근차근 해봐용!

3분남았네요.

>>781 네 알겠습니다.

공격을 3번 맞으면 움직인다고 하니 한턴 당 공격할 사람은 1명으로 정하고

다른 사람들은 미리 준비를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오현 체크

빈센트가 딜을 아끼는게 좋을지 쏟아붓는게 좋을지

저는 가장 먼저 빈센트가 데블토큰이나 클랩을 사용하고 다음 턴에는 지한이가 돌파창을 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명진이는 견제할게요 어차피 딜 넣는 건 힘들 것 같고

처음에 확 쏟아붓는 것보단(상대가 방어 기술을 사용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차근차근 공격을 준비하면서 약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789 한순간 딜을 쏟아 붇기 보단 누적 시킨다는 느낌이 좋을거 같습니다.

태식 -
윤 -
명진 -
알렌 -
지한 -
린 - 견제, 혈독스택
쇼코 - 원거리 견제
라임 - 의념 시안 /+5
강산 - 철과 같이 합동 마도 /수복+비람 /+50
철 - 강산과 같이 합동 마도 /+50
빈센트 - 클랩

대강 정리.
참 철주 처희 각각 망념 50씩 쌓죠.

>>792 저도 찬성이에요

그럼 저는 밤까마귀를 타려 한다고 1턴을 쓰고. 두번째 턴에는 돌파창을 쓰려 해보려 할 것 같습니다.
셋째 턴은.. 견제 정도?

마지막 3번째턴에 쓸 공격은 무엇이 좋을까요?

그럽시다. 상대방이 마도진 안부수게 조심해야만...

나는 몸빵도 안되고 무기술도 딸려서 기술로 뭐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뒤에서 알짱 거리는 식으로 할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부근 부터 오금치기만 노린다

윤이도 견제..
대신 저쪽이 반격을 하거나, 3턴 후에 공격을 해올 경우 명진이한테 화무십일홍 사용하겠습니다.

이거 의념속성 흐름이랑 열쇠랑 어찌 잘 섞으면 상대방이 흐름 뒤섞는걸 카운터... 칠수있을지도...?

3번째턴 공격은 강산이와 강철이의 합동마도인가요?

1턴 적당히 거리 두고 아군의 공격에 반응하는 것에 반응하기
2턴 거합참
3턴 거합참

아예 공격용도로 쓴다면 마도사 3명 다 모여서 큰거 날려도 좋을거 같긴 하네요.

근거리: 김태식, 서윤, 태명진, 알렌, 신지한, 오현

원거리: 토고 쇼코, 라임, 빈센트, 미츠시타 린,

서포터: 강철, 주강산


최종 확정

9시까지 받음!
그 뒤론 처리 후 15분 단위로!!

>>802 심플하지만 좋다!

아, 갱신되기전에 써버린거였네

적당히 견제하는거로

오현이 공격기 뭐라도 있음 좋을텐데 암것도 없어...

저 3번 견뎌준다는게 공격 3번 견뎌주는거라 다른 공격 들어가면 일찍 움직일거 같은데...

3턴인지 세번인지가 관건이네요.

종합해서 제출하는 거 겠죠?

아 그러면 토고 1턴에 폴러베어 장전하고 쏠까?

캡캡, 시작전에 질문!!
의념 시안 활성화 1턴 (이후 망념 5씩 증가)
의념 발화 활성화 1턴 (이후 망념 증가량 1.5배)
이후로 계속 활성화된 상태로 행동하는게 맞나용!

>>809 듣고보니 그렇네요?!

빈센트는 어째 힘 아끼는게 조아보이기도 하고
일단 차 좀 몰아야해서 10분 있다 올게요

공격 3번 까지 맞아준다고 했으니 한턴에 한명이 한번만 공격하고 다른 분들은 그틈에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녀오세요 빈센트주.

태식 - 적당히 거리 두고 상대 반응 살피며 견제
윤 - 근접 견제
명진 -
알렌 -
오현 - 뒤에서 대기
지한 - 밤까마귀(스쿠터) 탑승
린 - 견제, 혈독스택
쇼코 - 원거리 견제
라임 - 의념 시안 /+5
빈센트 - 클랩
강산 - 철과 같이 합동 마도 /수복+비람 /+50
철 - 강산과 같이 합동 마도 /+50

>>801 강산이는 딜러 아니고 버퍼인데여!

>>811 종합을 하기엔 인원이 너무 많아요.
이건 그냥 보기 편하시라고+나중에 제가 계산하기 편하라고 정리하는 것...!

>>812 대기하시는 게 어떨까요...!

다녀오세요!

우리 1턴만 확실하게 정하고 2턴은 어느정도만 생각하다 융통성 있게 대응해봐요 저번 특별반vs일반반 모의전 보니까 변수가 넘 많음

다녀오세요 빈센트주!

전 드루와! 써서 어그로 끌어볼게요!

첫 턴에 윤이는 거리를 두고 지형 관찰을 해보고 싶어요!

빈센트주 다녀오세요!

>>816 아니몀 이번 턴은 이것저것 쓰면서 탐색 후 2~3턴째에 총공격 시작하는 것도 좋겠네요!

1턴은 빈센트 데블토큰이 좋아보이고 2턴째는 지한이 돌파창을 쓴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겠다고 했을 뿐이지 행동 자체를 안 하겠다고 말하진 않았으니 그냥... 몰아치는게 낫지 않아?

지형 관찰도 좋다!

3턴은 강산이 강철이 합동마도로 공격 가능한가요?

아니면 분석으로 적을 살펴볼까요?

태식 - 적당히 거리 두고 상대 반응 살피며 견제
윤 - 거리두고 지형관찰
명진 - 드루와!로 어그로 끌기
알렌 -
오현 - 뒤에서 대기
지한 - 밤까마귀(스쿠터) 탑승
린 - 견제, 혈독스택
쇼코 - 원거리 견제
라임 - 의념 시안 /+5
빈센트 - 클랩
강산 - 철과 같이 합동 마도 /수복+비람 /+50
철 - 강산과 같이 합동 마도 /+50

>>801 강산이는 딜러 아니고 버퍼인데여!

분석으로 살펴보기도 좋죠!

>>826 (그것도 그렇네)

일단 어그로로 끌어볼게요!

"거, 관대한 처사시네."

실제로 저쪽은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다.

만약 인정사정 할 것 없이 모든 수를 쓴다면 지는 것은 우리일터.

그러니 이 틈에 우리는 전략을 짜고 전술을 이행해야 한다.

나는 원거리 공격대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둔 채 의념을 발동시켰다.

"우리도 순순히 당해주지는 않을거다!"

#드루와!를 발동 의념 20을 소모하여 적의 시선을 끌어본다.

일단 알렌도 거리두면서 견제하겠습니다.

그럼.. 행동 지문 누가 먼저 쓸까요 강산주?

>>833 혹시 적이 제자리에서 공격한다면 명진이가 막아내기 위해 대비한다. 같은것도 좋지 않을까요?

보조가 맞춰야 하니까 공격들어가시는 분들이 먼저 어때요?

>>826 근데 그것도 공격 세 방 맞을 때까지입니다.
공격할 거면 한꺼번에 시작하는 게 좋지 앟을까요>?

>>828 버프 없어도 되어요?
지금 인원수 많아서 강산이는 공격 피해다니면서 버프 걸거나 하는 게 더 효과적일 수도 있어요!
강산이 버프는 악기연주로 하는 거라 연주 들은 아군 전부한테 걸리는 거라서!

>>829 그것도 좋겠네요!

지휘 기술 가지고 있는 사람 있으면 지휘로 행동순서 조정하면 되니까 누가 쓰든 괜찮지 않아?

행동지문 써주실분?(가장 중요한걸 안정함)

>>837 그걸 위해서 도발하는 거에용 드루와가 성공하면 건강 수치가 10 올라가거든요

이번에는 의견취합해서 보내는게 아니니까 개별 작성 아닐까요?

지한은 사자왕을 봅니다.
모의전 때의 감각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요. 쓸 수 있는 것을 가용해도.. 이길 수 있는가? 같은 기백이 전해지는 기분입니다
하이 네임을 상대했던 B팀은 어떻게 느낄까.. 싶네요.

#밤까마귀에 탑승하려 합니다.

태식 - 적당히 거리 두고 상대 반응 살피며 견제
윤 - 거리두고 지형관찰
명진 - 드루와!로 어그로 끌기
알렌 - 거리 두면서 견제
오현 - 뒤에서 대기
지한 - 밤까마귀(스쿠터) 탑승
린 - 견제, 혈독스택
쇼코 - 원거리 견제
라임 - 의념 시안 /+5
빈센트 - 클랩
강산 - 철과 같이 합동 마도 /수복+바람 /+50
철 - 강산과 같이 합동 마도 /+50


>>836 이번턴에는 제가 먼저 쓸게요!
강산이가 합동 마도를 써 본 경험이 있으니 그게 자연스러울듯!

드루와로 인한 반응을 보고 안 통하면 안 통하는 대로 분석 쓸게용

"자신감이 부러운걸."

머리에 얹은 가면을 만지작거리다가, 아예 얼굴을 가려버린다. 숨이 답답하다. 가면이 문제가 아니라, 적이 문제다. 튼튼하고, 강인해 보이는 게 정면승부를 덤볐다가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게 뻔했다. 다행히 얼마간은 움직이지 않아준다고 했으니 슬그머니 거리를 벌리고, 주변을 본다.
내 영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지형을 어느 정도 확인하는 건 할 수 있다. 우리는 수가 많지만, 그렇다고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쓸 수 있는 건 다 써야지!


아, 잠깐, 어느새 입이 헤 벌어져 있었다.
이야, 그, 긴장도 되는데, 좀 즐겁긴 해. 안 그래?

#적당히 거리를 벌리고 지형 관찰.

>>845 알겠습니다! 그럼 거기에 맞춰서 호응할게요.

>>840 그렇습니다만 합동마도는 둘 이상이 같이 마도쓰는 거라서!

"이 일에 끼는게 옳은 생각이었는지."

쯧, 빈센트는 혀를 차면 손가락을 튕긴다
#클랩!

알렌은 신중하게 적을 바라봅니다.

적은 월등히 알렌보다 강합니다.

알렌은 긴장감을 느끼며 이동합니다.


#사자왕의 뒤 쪽으로 거리를 벌리며 이동

각자 웹박수로 행동보내면 될까요?

아뇨 그냥 쓰시면 될거에요.

나는 아직 제대로 된 공격기도 없고 좋은 주력기랄것도 없다.

그럼 역할로서는 최대한 방해하고 시간을 끄는 것.

#뒤쪽으로 이동해서 의념 10을 이용한 분석 기술로 갑옷을 본다.

우리 의견 종합하기 좋게 이름칸에 이름 - 모의전


이렇게 붙이는게 어때?

이렇게요?

>>856
주 는 빼고! 사이 띄어쓰기도 해서.

Ctrl + F 로 찾기 쉽게 말야

사자왕의 거센 위세에, 라임은 필요 이상의 두려움을 거두기로 마음먹습니다.
지금 스스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가장 효율적인 행동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단순한 휘두름에도 땅거죽이 뒤집힐 정도의 강력한 의념.
라임은 그 의념의 흐름을 관측하고자 합니다.

#의념 시안을 활성화합니다.

예입

"철이 씨, 합동 마도 한 번 가봅시다."

'백두'를 들고 다가온 강산은 철에게 손을 내민다.

"수복 마도진에 어디 제 마도를 더할 수 있나 한 번 보죠. 바람의 힘을 더하면 더 멀리까지 효과가 퍼지지 않겠습니까?"

#망념 50을 쌓아 강 철과 같이 합동마도를 구성하려 시도합니다.

이 위압감은 고옌 정도다. 그렇다는건 상대는 하이 네임드급의 강자. 가디언 수준이라고 판단 해야겠지.

"상대는 가디언급의 강자다. 한대만 맞으면 끝난다고 생각해고 서로 최대한 도와. 무리한건 하지 말고"

더 해줄 수 있는 말은 없다. 전신 갑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백귀도를 써봤자 막힐뿐이다. 우선은 애들이 여러가지로 공격을 할 생각이니 그것을 보고 움직여야 한다.
괜히 많은 움직임을 한번에 한다면 서로 공격의 루트가 꼬여서 시너지는 커녕 약해질뿐이다.

"사자왕이라"

이게 위에서 군림하는 자의 기백이라는건가? 나랑은 전혀 아니다. 나는 저렇게 군림하지 못한다.
그러니 많이 봐둬야지. 앞으로 저런 상대가 없을거라는 보장은 없으니까
양손으로 검을 잡고 상대를 향해 다가간다.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거지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 아니다. 공격을 하는 순간 거기에 검을 찔러 넣어 궤도를 털어버리던가 하는 방해라도 해야 애들이 피하던가 막던가 할 수 있다.

#상대가 공격을 하면 신체를 20만큼 강화하고 검을 휘둘러 궤도를 틀기 위해 간섭한다.

>>854

"예상보다 사람이 많네요?"

소리없는 걸음걸이로 주위를 둘러 이동한다. 평범한 흰빛 비단 주머니에 넣어 위장한 독주머니를 살짝 움켜쥐었다 놓으며 허리춤과 허벅지, 머리에 비녀처럼 고정한 비수겸 독침의 위치를 확인하고 붉은 눈을 목표물에 고정한다. 마도사들처럼 아주 먼 거리는 아니지만 냉병기 사용자들 처럼 아주 가까운 거리도 아니다. 그럼에도 느껴지는 기백이란. 천천히 정경을 훝으며 다음 행동을 생각해 본다.

#망념 40을 투자하여 오반독낭의 혈독 제작.

초반에 50은 너무 쎈가 했지만 이미 늦은거...?

>>828 그렇지만 한 번 정도는 괜찮을지도....?
이번에 합동마도 어떻게 나오나 보고 결정할게요!

"아이고... 아예 안 움직이면 안되나? 내는 이런 거 몬한다..."

'딱 비도 내보다 강해비는데... 아이고, 이거 가능허나? 쓰읍... 지렁이도 꿈틀댄다고 꿈틀거리긴 해봐야겄네...'
토고는 이 상황이 마음에 안 드는 듯 고개를 기울였다. 그리고 총을 꺼내 사자왕에게 견제한다는 느낌으로 총을 쏜다.
원래라면 머리나 손목을 쏘고 싶은 토고였지만, 행동을 제한하기만 해도 팀원들이 알아서 해줄거라 생각하는 토고였다.

#토고는 사자왕의 행동을 제한하기 위해 총을 쏴서 견제할게.

>>864 서포터들의 버프가 큰 밑거름이 될겁니다.(믿음)

잠간 슈퍼 심부름!!

>>865 맞추진 않는 정도로...(떨림)

>>867
슈퍼 '잘 다녀와' 말하기!

>>868 머리만 계속 노려서 뇌진탕 오게 만들고 싶어....

다녀오세요!

강산주 다녀와

3번 공격하면 움직이기 시작해서...(떨림)

강산주 다녀오세용~

- 철이 씨, 합동 마도 한 번 가봅시다.
" 사자하고 싸우는건 영 적성에 안맞는데- "

평소처럼 느긋하게 웃어보인 철이 인벤토리에서 물푸레나무의 가지를 꺼내며 손을 앞으로 뻗었다.

" 그래도, 열심히 그려봐야겠지. "

의념이 강하게 응집된 나뭇가지의 끝부분이 작게 떨리고, 이윽고 손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멀끔하게 그려지는 마도진에 주위 대기의 의념이 천천히 끌려오기 시작했다.

무질서에 규칙을 부여하고
그것에 하나의 틀을 씌워 현상을 고정하는것.

' 이것도 못하면 마도사라는 말은 못하고 다니지.'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문득 피식하고 웃어보인다.

#망념 50을 쌓아 주 강산과 같이 합동마도를 구성하려 시도합니다. (마도진 - 수복 + 바람)

다녀오세요

>>834

으으... 떨려...

와.. 12명이나 참가했어요!

정규진행급..!

정규진행 그것...

사실 나메에 이름 - 모의전을 붙이면 나중에 위키에 정리할 때 제가 편합니다.(감사를표하기)

아니면 토의스레에서 토의하다가 행동지문만 여기에 올림 되잖아

그것도 방법이긴 하죠.

>>882 좋다!찬성

오늘 아침에 세워졌는데 벌써 900레스를 채워가는 화력이라니

확실히 좋은 방법이네요.

그럼 토의 어장으로 ㄱㄱ

행동지문은 이름 칸에 이름 - 모의전

끝에

#행동

이거 누가 취합해줘야 할듯.
그리고.. 지휘 기술 안 쓰니..

혹시나 토론어장 모르는 사람은 situplay>1596307070> 여기로

그러고보니 쓴 사람이 없네....

>>888 앗......

철이는 지휘를 안가지고 있어가지고..

명진이는 가지고 있는데 누가 쓸 줄 알고

지금 이대로면.. 지휘 기술 없이 근접 - 원거리 - 보조 순으로 들어가서.
근접 한 방에 쓸려나갈텐데..

>>894 지금 수정 가능해요? 명진이가 지휘 스킬 쓰는 걸로

한방컷?! 적어도 버프라도 먼저 두르고 보내야겠는데..

일단 30분까지 다시 받을게.
다 하면 레스 통합좀 부탁할게. 다 쪼개져있으니까 늙은이 눈이 침침해서..

네엡

그럼 행동 순서대로 정렬하고 그걸 통합해서 한번에 올려야겠네요. 버프를 먼저 거는편이 좋겠죠...?

통합은 제가 하겠습니다!
어차피 정산하려면 다 확인해야해서!

고마워요 강산주!

강산주는 우리 어장의 보배..

"거, 관대한 처사시네."

실제로 저쪽은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다.

만약 인정사정 할 것 없이 모든 수를 쓴다면 지는 것은 우리일터.

그러니 이 틈에 우리는 전략을 짜고 전술을 이행해야 한다.

나는 원거리 공격대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둔 채 의념을 발동시켰다.

"우리도 순순히 당해주지는 않을거다!"

#지휘를 발동! 의념을 20 소모 한다.

윤이는 좀 순서를 뒤로 밀까요?

어차피 공격도 아닌 지형 확인이고?

나는 아직 제대로 된 공격기도 없고 좋은 주력기랄것도 없다.

그럼 역할로서는 최대한 방해하고 시간을 끄는 것.

#뒤쪽으로 이동해서 의념 10을 이용한 분석 기술로 갑옷을 본다.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이 일에 끼는 게 잘 하는 짓인지 모르겠단 말이죠."

하지만 어쩌랴, 빈센트는 이 일에 끼었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할 의무가 있었다.

"가볍게, 시작하죠."

# 클랩!

>>904
상관 없겠지? 일단 다들 토의어장에서 토의나누고 있으니 그 쪽으로 와!

"아이고... 아예 안 움직이면 안되나? 내는 이런 거 몬한다..."

'딱 비도 내보다 강해비는데... 아이고, 이거 가능허나? 쓰읍... 지렁이도 꿈틀댄다고 꿈틀거리긴 해봐야겄네...'
토고는 이 상황이 마음에 안 드는 듯 고개를 기울였다. 그리고 총을 꺼내 사자왕에게 견제한다는 느낌으로 총을 쏜다.
원래라면 머리나 손목을 쏘고 싶은 토고였지만, 행동을 제한하기만 해도 팀원들이 알아서 해줄거라 생각하는 토고였다.

#토고는 사자왕의 행동을 제한하기 위해 총을 쏴서 견제할게.

"자신감이 부러운걸."

머리에 얹은 가면을 만지작거리다가, 아예 얼굴을 가려버린다. 숨이 답답하다. 가면이 문제가 아니라, 적이 문제다. 튼튼하고, 강인해 보이는 게 정면승부를 덤볐다가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게 뻔했다. 다행히 얼마간은 움직이지 않아준다고 했으니 슬그머니 거리를 벌리고, 주변을 본다.
내 영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지형을 어느 정도 확인하는 건 할 수 있다. 우리는 수가 많지만, 그렇다고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쓸 수 있는 건 다 써야지!


아, 잠깐, 어느새 입이 헤 벌어져 있었다.
이야, 그, 긴장도 되는데, 좀 즐겁긴 해. 안 그래?

#적당히 거리를 벌리고 지형 관찰.

사자왕의 거센 위세에, 라임은 필요 이상의 두려움을 거두기로 마음먹습니다.
지금 스스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가장 효율적인 행동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단순한 휘두름에도 땅거죽이 뒤집힐 정도의 강력한 의념.
라임은 그 의념의 흐름을 관측하고자 합니다.

#의념 시안을 활성화합니다.

"거, 관대한 처사시네."

실제로 저쪽은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다.

만약 인정사정 할 것 없이 모든 수를 쓴다면 지는 것은 우리일터.

그러니 이 틈에 우리는 전략을 짜고 전술을 이행해야 한다.

나는 원거리 공격대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둔 채 의념을 발동시켰다.

"우리도 순순히 당해주지는 않을거다!"

"태식이 형은 상황을 봐보면서 공격해!"

"우선 오현은 분석 기술로 놈을 살펴봐! 라임이 누나는 관찰에 집중해!"

"그 사이에 지한이 누나는 밤까마귀에 탑승! 알렌 형은 뒤 쪽으로 거리를 벌리며 이동해!"

"강산이 형과 강철이 형은 합동 마도를 준비해!"

"빈센트 형, 토고 형은 원거리로 견제하고!"

"린 누나는 혈독을 제작하고!"


#지휘를 발동! 의념을 20 소모 한다.

"거, 관대한 처사시네."

실제로 저쪽은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다.

만약 인정사정 할 것 없이 모든 수를 쓴다면 지는 것은 우리일터.

그러니 이 틈에 우리는 전략을 짜고 전술을 이행해야 한다.

나는 원거리 공격대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둔 채 의념을 발동시켰다.

"우리도 순순히 당해주지는 않을거다!"

"빈센트 형, 토고 형은 원거리로 견제하고!"

"태식이 형은 상황을 봐보면서 공격해!"

"우선 오현은 분석 기술로 놈을 살펴봐! 라임이 누나는 관찰에 집중해!"

"강산이 형과 강철이 형은 합동 마도를 준비해!"

"린 누나는 혈독을 제작하고!"

"그 사이에 지한이 누나는 밤까마귀에 탑승! 알렌 형은 뒤 쪽으로 거리를 벌리며 이동해!"


#지휘를 발동! 의념을 20 소모 한다.

거, 관대한 처사시네."

실제로 저쪽은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다.

만약 인정사정 할 것 없이 모든 수를 쓴다면 지는 것은 우리일터.

그러니 이 틈에 우리는 전략을 짜고 전술을 이행해야 한다.

나는 원거리 공격대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둔 채 의념을 발동시켰다.

"우리도 순순히 당해주지는 않을거다!"

"우선 오현은 분석 기술로 놈을 살펴봐! 라임이 누나는 관찰에 집중해!"

"그 사이에 지한이 누나는 밤까마귀에 탑승! 알렌 형은 뒤 쪽으로 거리를 벌리며 이동해!"

"강산이 형과 강철이 형은 합동 마도를 준비해!"

"빈센트 형, 토고 형은 원거리로 견제하고!"

"태식이 형은 원거리 공격이 끝나면 그때 공격해!"

#명진 : 지휘를 발동! 의념을 20 소모 한다.

---

지한은 사자왕을 봅니다.
모의전 때의 감각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요. 쓸 수 있는 것을 가용해도.. 이길 수 있는가? 같은 기백이 전해지는 기분입니다
하이 네임을 상대했던 B팀은 어떻게 느낄까.. 싶네요.

#지한 : 밤까마귀에 탑승하려 합니다.

---

"자신감이 부러운걸."

머리에 얹은 가면을 만지작거리다가, 아예 얼굴을 가려버린다. 숨이 답답하다. 가면이 문제가 아니라, 적이 문제다. 튼튼하고, 강인해 보이는 게 정면승부를 덤볐다가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게 뻔했다. 다행히 얼마간은 움직이지 않아준다고 했으니 슬그머니 거리를 벌리고, 주변을 본다.
내 영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지형을 어느 정도 확인하는 건 할 수 있다. 우리는 수가 많지만, 그렇다고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쓸 수 있는 건 다 써야지!


아, 잠깐, 어느새 입이 헤 벌어져 있었다.
이야, 그, 긴장도 되는데, 좀 즐겁긴 해. 안 그래?

#윤 : 적당히 거리를 벌리고 지형 관찰.

---

"이 일에 끼는게 옳은 생각이었는지."

쯧, 빈센트는 혀를 차면 손가락을 튕긴다
#클랩!

---

알렌은 신중하게 적을 바라봅니다.

적은 월등히 알렌보다 강합니다.

알렌은 긴장감을 느끼며 이동합니다.

#사자왕의 뒤 쪽으로 거리를 벌리며 이동

---

나는 아직 제대로 된 공격기도 없고 좋은 주력기랄것도 없다.

그럼 역할로서는 최대한 방해하고 시간을 끄는 것.

#오현 : 뒤쪽으로 이동해서 의념 10을 이용한 분석 기술로 갑옷을 본다.

---

사자왕의 거센 위세에, 라임은 필요 이상의 두려움을 거두기로 마음먹습니다.
지금 스스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가장 효율적인 행동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단순한 휘두름에도 땅거죽이 뒤집힐 정도의 강력한 의념.
라임은 그 의념의 흐름을 관측하고자 합니다.

#의념 시안을 활성화합니다.

---

이 위압감은 고옌 정도다. 그렇다는건 상대는 하이 네임드급의 강자. 가디언 수준이라고 판단 해야겠지.

"상대는 가디언급의 강자다. 한대만 맞으면 끝난다고 생각해고 서로 최대한 도와. 무리한건 하지 말고"

더 해줄 수 있는 말은 없다. 전신 갑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백귀도를 써봤자 막힐뿐이다. 우선은 애들이 여러가지로 공격을 할 생각이니 그것을 보고 움직여야 한다.
괜히 많은 움직임을 한번에 한다면 서로 공격의 루트가 꼬여서 시너지는 커녕 약해질뿐이다.

"사자왕이라"

이게 위에서 군림하는 자의 기백이라는건가? 나랑은 전혀 아니다. 나는 저렇게 군림하지 못한다.
그러니 많이 봐둬야지. 앞으로 저런 상대가 없을거라는 보장은 없으니까
양손으로 검을 잡고 상대를 향해 다가간다.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거지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 아니다. 공격을 하는 순간 거기에 검을 찔러 넣어 궤도를 털어버리던가 하는 방해라도 해야 애들이 피하던가 막던가 할 수 있다.

#상대가 공격을 하면 신체를 20만큼 강화하고 검을 휘둘러 궤도를 틀기 위해 간섭한다.

---

"아이고... 아예 안 움직이면 안되나? 내는 이런 거 몬한다..."

'딱 비도 내보다 강해비는데... 아이고, 이거 가능허나? 쓰읍... 지렁이도 꿈틀댄다고 꿈틀거리긴 해봐야겄네...'
토고는 이 상황이 마음에 안 드는 듯 고개를 기울였다. 그리고 총을 꺼내 사자왕에게 견제한다는 느낌으로 총을 쏜다.
원래라면 머리나 손목을 쏘고 싶은 토고였지만, 행동을 제한하기만 해도 팀원들이 알아서 해줄거라 생각하는 토고였다.

#토고는 사자왕의 행동을 제한하기 위해 총을 쏴서 견제할게.

---

"철이 씨, 합동 마도 한 번 가봅시다."

'백두'를 들고 다가온 강산은 철에게 손을 내민다.

"수복 마도진에 어디 제 마도를 더할 수 있나 한 번 보죠. 바람의 힘을 더하면 더 멀리까지 효과가 퍼지지 않겠습니까?"

#망념 50을 쌓아 강 철과 같이 합동마도를 구성하려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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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이 씨, 합동 마도 한 번 가봅시다.
" 사자하고 싸우는건 영 적성에 안맞는데- "

평소처럼 느긋하게 웃어보인 철이 인벤토리에서 물푸레나무의 가지를 꺼내며 손을 앞으로 뻗었다.

" 그래도, 열심히 그려봐야겠지. "

의념이 강하게 응집된 나뭇가지의 끝부분이 작게 떨리고, 이윽고 손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멀끔하게 그려지는 마도진에 주위 대기의 의념이 천천히 끌려오기 시작했다.

무질서에 규칙을 부여하고
그것에 하나의 틀을 씌워 현상을 고정하는것.

' 이것도 못하면 마도사라는 말은 못하고 다니지.'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문득 피식하고 웃어보인다.

#망념 50을 쌓아 주 강산과 같이 합동마도를 구성하려 시도합니다. (마도진 - 수복 + 바람)

가장 먼저 적의 불의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명진이 망념 20을 소모하여 드루와!를 시전

뒤 이어 태식이 적의 반응을 주시하며 상대가 공격을 하면 신체를 20만큼 강화하고 검을 휘둘러 궤도를 틀기 위해 간섭한다.

그 후 토고는 사자왕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총을 쏴서 직접 공격하지 않고 견제를 함.

그 틈에 다른 인물들은 각각 전투 준비에 돌입

신지한은 밤까마귀에 탑승

서 윤은 적당히 거리를 벌려 지형을 살핌

오현은 망념 10을 소모해 분석 기술로 갑옷을 분석

린은 망념 40을 사용해 오반독낭에 혈독을 제작

강철과 주강산은 망념 50을 쌓아 같이 합동마도를 구성하려 시도. (마도진 - 수복 + 바람)

마지막으로 빈센트는 클랩으로 사자왕을 직접공격.







"명진 씨! 방어를 부탁드립니다!"

적이 가만히 있겠다고는 했지만 공격을 안한다고 장담할 수 없었다.

혹시나 하는 불의의 공격을 대비해야 했다.

"태식씨는 적의 움직임을 주시해주시고 토고씨는 적을 견제 해주세요! 다른 분들은 그 틈에 준비를!"

나는 마지막으로 빈센트 씨에게 말했다.

"빈센트 씨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초 지휘를 사용

죄송합니다 시간없어서 그냥 올립니다!!1

40분까지 기준으로 확인.
처리 시작합니다.

# >>914 는 취소하고 >>913 으로 처리 부탁드립니다.

1대12 맞장!을 뜨는 캡틴이었다😄

situplay>1596307070>401
캡틴 질문!!
이번 모의전에 사용한 망념, GP, 소모성 아이템은 정규진행때 그대로 없어지나요?

>>918
12명의 아이와 풀무장한 어른 한명이면 맞장이 아니지 않을까 ㅋㅋ

상당한 압박감이네.

오현의 머릿속에 그런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꿈 같은 어느 경치 속에서 보았던, 그 잔혹한 검보다야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오현이 겪어왔던 그 어느 순간보다 잔혹히 느껴집니다.
그걸 보이듯, 지금 눈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대신해서 말해주고 있었으니까요.

갑옷에는 여러 문양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 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문양들은, 언젠가의 수업에서 본 것 같은 주술의 의미를 담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 의미는.. 주술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석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요.

" 흣.. "

사자왕은 명진의 포효를 듣곤, 비웃듯 웃음을 흘립니다.

" 그러는 네 녀석이야말로, 소리만 지를 뿐. 나서지 않지 않는가. "

할버드를 쥐지 않은 오른팔로 어깨를 으쓱이듯 팔을 들어올립니다.

" 아. 아니라면 그 덩치를 가지고도 네 '작은 친구들'의 등 뒤에 숨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나 보군? "

비웃는 듯한 목소리에 명진은 부아가 치밀어오릅니다.
그동안, 라임은 천천히 눈을 뜹니다.
나노머신에 비쳐 보이는 시각은...

삐이이 -

가득 찰 것 같이, 미친 듯이 떨고 있는 의념의 흐름.
사자왕을 중심으로 하여 친구들의 주위로, 의념이 미친 듯이 떨리고 있습니다.
조금의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의념 자체가 움직여 친구들의 목에 닿는 것 같은 장면이.. 상상되는 것은 왜일까요?

주먹을 쥡니다.
대신 활시위를 만지작거립니다.
본능적으로, 본능적으로 알 것 같습니다.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없다....

라임은 상태이상 공포(C)에 빠집니다!!

공포에 빠져 눈을 떠는 라임의 얼굴을 보면서, 지한은 밤까마귀에 올라탑니다.
이젠 썩 맘에 들어오는 구동음과 함께, 온 몸에 차오르는 만족감.
조금의 준비만 있다면.
급히 알렌은 뒤로 움직이면서 뒷목을 닦아냅니다.

아냐. 그녀라면..
물러나지 않을테니까요.

강산과 강철은 대지에 진을 새기기 시작합니다.
바람의 수식, 그리고 수복의 수식이 어지럽게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다음 턴, 합동 마도가 완성될겁니다.

후드를 누르고,
숨을 참아가면서.
윤은 주위를 둘러봅니다.
상대는 당연하다는 듯, 장애물로 가득했던 필드를 모두 박살내었습니다.
땅을 뒤집고, 충격을 퍼트려.. 평지로 만들었다..?
뒷목에 서늘한 감각이 울립니다.

꾹.
검을 붙잡습니다.
끄드득,
온 몸에 힘이 차오릅니다.

콰직.
화르륵.

불꽃은 오늘도, 피를 삼키며 제 몸을 피워냅니다.
태식은 눈앞에 있는 적을 바라봅니다.
이리. 유독 그녀의 환상이 아른거립니다.

아니지.

그 환상을 지워내고.
태식은 검을 쥡니다.
자신이 직접 나눠보아야만, 다른 아이들도.
어떻게 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콰광, 쾅!!

사정없이 날아간 총탄을 사자왕은 가볍게 손을 들어올리고.

타가가강!!

순식간에 비틀린 궤도로, 사자왕의 손 안에서 바스러집니다.

클랩

콰앙!!!

호쾌한 폭발과 함께, 태식은 뛰어듭니다!
생겨난 모래먼지와 함께, 적을 베어내기 위해!

카 - 앙!!!

백귀도의 불꽃이 할버드를 타고 흘러내리고

콰아아아!!!!!!!!

불타오르기 시작하며 타오릅니다!

캉, 카강, 카드드드득,

몇 번의 공격을 이어가면서 점점 태식의 얼굴은 썩어들어갑니다.
손, 이 손이,
박살 날 것 같으니까요.

흐름 폭주

태식의 검면을 할버드의 날이 후려치고,

콰앙!!!

터져나가듯 검이 크게 떠오릅니다.

푹.

창은 태식의 방어를 뚫고, 간단히 박히고.

콰 - 앙 !!!!!

폭발하는 듯한 흐름과 함께, 태식을 멀리 날려냅니다.
명진은 급히 날아오는 태식을 붙잡기 위해 손을 뻗습니다.
몇 미터를 밀려난 직후에야, 겨우 그 반동이 멈춰섭니다.

쿨럭....

태식의 입에서 진한 토혈이 터져나옵니다.
조금의 피해를 잘못 입는다면.. 다음 공격에 태식은 전투 불능에 빠질겁니다.

" 두 번. "

사자왕의 주위로 의념이 미친듯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라임은, 그 사실을 친구들에게 전해줍니다.
마치.. 자신의 맘대로, 이 공간을 움직일 수 있단 것처럼 말입니다.

situplay>1596307070>421

더 늦을 것 같다면 내일 진행이 끝난 후에 이어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의할 시간을 드릴까요?

김태식 "나 너무 아프다."

>>923
머리 떨어질 만큼 아프니

"아프냐? 나도 아프다."

알렌: '어? 내가 왜 지휘를?'

한대만에 그로기라니 대체 공격력이 어떻길래

일단 행동 순서는 짜놨는데 토의장에 올려서 다 같이 수정할까요?

알렌주의 영성으로 지휘는 너무 힘들어요...

갑자기 생각 났는데 지금까지 어장에서 가장 강력한 고통을 받은 순간을 가진건 누구려나?

역시 그 상태이상도 놀라운 골절 S의 명진?

>>928 좋아요!

>>928
그렇게 하자!

아 나도 지휘 배워 둘걸...

늙고 병든 캡틴을 이해해주기 바람..
앞자리가 3이 되면.. 밤을 새는 거 자체가 고통스럽기 때문에....

밤샘은 고통스럽죠. 일도 하셔야 하니까...

지금 아는것도 없고 좋은 공격기도 없어서 가장 지휘로 턴 써먹기 좋은게 오현인데 지휘가 없네

>>933 충분히 이해합니다. 수면은 중요하거든요.

>>928 그게 좋겠습니다.

>>933
어여 쉬어 캡틴. 밤이 지나가기 전에 우리가 어장 하나 갈아 치우는것으로 보답해드릴테니 새 어장만 준비해 달라구.

음 아니면....
욕먹을 각오하고 소신껏 말해보자면....
그냥 이번 모의전을 여기서 관두는 것도...어떨지....제안해봅니다....?

사실 저는 저번 모의전처럼 단기간에 끝낼 수 있을 줄 알고 참가한 건데....
이번 모의전이 너무 늘어지면 다들 여기에만 너무 묶여있는 것도 안 좋지 않을까요...
지금 기술서가 있는데 아직 못 쓰신 분들도 계실텐데(저도 그렇고요) 그러면 그거 기술 획득도 그만큼 늦어질 테고....

>>933 밤샘...힘들죠.....

>>939 저도 괜찮을 것 같아용
너무 스케일이 커져서 진행이 어려웁다

저도 강산주의 의견이 좋다고 생각해요

즐기거나 체험을 하기 위한 모의전인데 이걸로 인해 모두가 힘들다면 말이 안되죠

situplay>1596307070>554
일단 모의전을 계속할 경우 저는 여기에는 이의 없습니다....

정식진행과 모의전이 따로 있고
이번 모의전으로 사자왕의 스펙을 아는 것도 좋지만 대량의 인원이 참가하는 경우를 미리 알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기에
나는 계속한다에 한표

전 대운동회전에 실전 경험해볼 기회가 이번밖에 없어서
솔직히 진행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끝까지 해보는길 원하지만 그만두자는 의견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느리고 부족한 지휘자라 죄송합니다...)

평일에는 제가 좀더 열심히 참여해볼게용!
이제 평일 저녁에 자유니까!!

일단 저도 계속 진행하는 것에 한표 넣겠습니다

아 그런데 평일 저녁은 제가 안될지도...(운동)

힘들거나 제한되는 사람들은 리타이어 됬다는 식으로 빠지거나 캡틴의 auto(이경우 양해를 구하고)로 참가하게 되서 자신의 캐릭터가 어떻게 싸우는지 본다거나?

아무튼 늘 말하지만 의견은 자유롭게 말하는게 좋다.

situplay>1596307070>554
알렌주 린 행동이 빠졌어여()

그니까 오늘 수고해주신 강산주랑 알렌주가 해주신 것처럼 의견 종합하고 조율해서 결과 올리는거 말한거예용
그만두는 것도 이해하지만 한번 열심히 이어봐용!

>>950 이것도 좋네요~

>>951 나란 참치...(눈물)

(오금만 집요하게 노리는 현재 오현이 모습)

태식이 맞는거 보니까 언제 누가 전투불능되도 이상하지 않은 상대고

>>954 ㅋㅋㅋㅋㅋ 태식이랑 오현이 액트 앞에 넣어주세요

>>944 캡틴이 괜찮으실지 모르겠는데...
만약 그렇게 한다면 이 시점에서 이탈을 원하는 사람은 이탈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모의전 참가여부를 더 생각해봤을 겁니당...
저 저번에 동결했던 것도 영월습격작전이랑 하늘바라기로 파티플이 길어지면서 현생아렁 조율하는 게 꼬여가지고 그거 수습하랴고 동결했었던 거라....

아니면 알렌주 판단따라 뒤에 넣어도 오케이

빠질 사람들은 확실하게 빠지고 해.

>>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한다면 명진이는 참가

수정했습니다. 더 수정안이 보이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960 라고 하니 빠질 사람들은 빠진다고 말하면 될듯!

situplay>1596307070>555
확인했습니다 이대로 가도 좋아요

전 계속 참가할게요

저는 참여 유지 하겠슴니다.

저도 참여해용

>>950 앗...생각하면서 쓰다보니 반응이 늦어졌는데 이미 언급하셨었네요...
만약에 그렇게 빠지거나 오토로 돌릴 수 잇다면 전 그러고 싶네요...(끄덕

>>952 저는 별로 한 것도 없는데용......ㅜㅠ

참여 유지하겠습니다.

그러면 죄송하지만 저는 이탈하겠습니당....!

나도 참여유지!

저도 참여는 유지하겠습니다.

12명이나 되는 인원이 움직이니까 턴 사이사이 텀이 길 뿐. 망념 200이라는 한계치가 있으니 턴 자체는 엄청 많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강제 참가 X
정신 진행 X
참가 안한다고 불이익 X

그러니 부담 없이 말해줘!

맥주 사러가느라 모바일로 전환

앆 나도 맥주

(치킨이 왔는데 한입도 못먹음)

으음
윤주는 고민을..

우리 어장 맥주를 참 좋아하는 구나

나는 최선을 다했어...(산화)

치킨 맛있게 드십셔~

>>976 ㅠㅠ....(토닥토닥

그러고보니 빈센트주와 토고주도 안 보이네요...
토고주는 현생으로 바쁘다고 하셨던 것 같고....?

>>979
그래 그래 알고 있어. 정말 수고했다...

토고주께선 일하시고 계신다고 하셨으니...

고생하셨습니다 알렌주.

카페인에 알콜까지 들어가면 간이 욕을 디지게 할 것 같아서 알콜 무리.

말이 취한 걱 치고는 멀쩡래 보이지만 10분정도 심사숙고해서 오타를 없애는 작업중이라...

강제 다이어트

한개도 안멀쩡하다 지한주!!!

알렌주 오늘 고생하셨어요...
다른 분들도요!

>>984 앋.....무리하지 마세요....

알콜과 카페인 둘을 먹으면 진짜 나빠 지한주!

잠깐 딴일 하다가 생각나서 후다닥 들어와보니 일단 여기서 컷했네요...
근데 도중포기자 분들도 좀 보이시고...

알렌주에게 헹가레를!

어리광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알렌은 분명 지휘하는 캐릭터가 아니였는데...

>>989 팩트)실질적인 포기자는 저뿐임....(머쓱!

원래 전장이란 모든게 부족하기 때문에 최대한 땜빵으로 살아남는거야!

다들 수고하셨흡니다.

그래도 대운동회에서 다인원이 협력해야 하는 일이 있으면 이런 대형 인원 참여 경험은 ㄹ괘 도움될 것이라 행랄합니다.

모든게 풍족하다면 그건 보고서가 거짓이거나 행정의 신이 붙은거야

>>960 >>972
이라고 하시니 이탈하실지 아니면 계속 참가하실지 의사를 밝혀주시면 될 듯 합니다...?

>>991 그렇지만 지휘가 여기 전투 시스템상 유용한 기술인 건 맞으니까요....!

알렌에게 리더십 표창장을 수여한다!!

최고!

situplay>1596516149>0
다음판!

원래 분대장 아니었는데 분대장 머리가 날아가서 땜빵으로 분대장 들어가는건 클리셰지

내가 어장을 터트릴게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