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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어장 축사를 정성껏 남겨주세요.
캡틴이 읽어본 후 소정의 보상을 드립니다.

캡틴은 유머독재를 멈춰라

"여러 방법이 있었겠지만.. 저는 그런 방법부터 생각이 나더라고요"
망념 낭비 1류인 지한주인 만큼 지한주는 망념이 질질질 흐르는 전법이었을 확률이 높았겠지...

"초반에는 숫적 열세가 있는 만큼. 조금 방어적으로 나가는 것이 괜찮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건강을 강화하여 몰아칠 만한 공격에서 버티는 것도 고려해볼 만한 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음료수를 홀짝입니다.

"스스로의 의념 속성이 무엇인가.. 라는 건 글쎄요?"
느릿하게 말하고는 장난스럽게 일상에서 아이스크림 안 녹이는데에 쓰긴 하지만요? 라고 말하며 아이스크림을 인벤토리에서 꺼내서 흔들거립니다.

//15

60어장 축하드립니다!

뒤늦게 참여해서 여러가지로 실수도 많고 어설펐지만 모두가 도와주고 함께 해줘서 어장에 있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모두 같이 즐겁게 우리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면 좋겠습니다!

진짜 독재가 뭔지 보여줘야하나

(두렵다)

(무섭)

(아 너무 무섭다;;)

썰렁개그 두놈 컷

처형식이...!

(경사스러운 60어장에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뭐, 오히려 너무 강력한 덕분에 우리가 쉽게 이길 수 있었지만 말입니다."

빈센트는 레이라가 오히려 아군을 도와준 셈이 되었다고 껄껄 웃었다. 한 명이 죽는 대가로 적의 두 명을 죽였으니 남는 장사라고 할 수 있었겠지만, 그리하여 일반반은 전술에서 이기고 전략에서 완전히 패배했다. 두 개의 마법진을 깔아서 화륜을 계속 날릴 수 있는 강철과, 모터사이클을 타고 찌르고 던질 수 있는 지한이 남았지만, 적들에게는 제대로 된 타격 자산이 한 명도 없었다.

"한때 군인으로 일했던 후견인이 했던 말입니다. 통제되지 않는 핵폭탄보다, 내 말을 확실히 듣는 짱돌 하나가 낫다고. 레이라 씨의 행동은 딱 그런 사례였습니다... 뭐, 베로니카를 데리고 다니는 입장에서 남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말이죠."

빈센트는 베로니카도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무언가 주문한다.

"전 콜라로 입을 한번 헹궈야 직성이 풀리더군요."
//17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는 속성?!'

나는 진지하게 그녀의 조언을 듣다가 그녀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살짝 당황해 하고 있었다.

"저기... 지한씨의 의념속성은 무엇인가요?"

속성에 활용을 포기하고 전투에 전념할 만큼 안 좋은 속성인건가?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물었다.


//16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는 속성... 부럽다...!

>>6은 분명 모두가 보고 웃을 만한 훌륭한 개그였는데

60어장이 되었습니다.
1분은 60초고 1시간도 60분
시계로 보면 이제 한 바퀴 돌았다고 할 수 있는 숫자입니다.
저희 어장은 초반에 엄청나게 달리다가 잠시 멈췄고 분위기가 좋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시트를 내려야 하나 고민을 잠깐 했었지만, 설정이 마음에 들어서 남아 있기로 했습니다.
저는 일상을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연말 연초에 일이 꽤 바빠서 그런 것도 있지만 무언가 의욕이 생기지 않아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기대했던 영월이 여러 가지 이유로 아쉽게 끝나고 마침 때가 되어 기대하던 게임도 나와 어장보다는 게임에 신경 써서 접속만 한다는 수준으로 있었죠.
그러던 중에 지금의 신입분들이 들어오고 갑자기 분위기가 변했습니다.
어장에 활력이 넘치고 다들 무언가 하려는 듯한 모습에 저도 영향을 받아 뭐를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아직 세계관 내에서 정해지지 않은 반장이라는 직책이 생각났고 제 캐릭터를 그 경쟁에 참여시키는 것으로
세계관에 더 빠져들고 어장에 더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캐릭터들이 같은 옷을 입고 있으면 귀여울 거 같다는 생각에 20만 GP 정도면 될 것 같아서 제 캐릭터의 소지금으로 반티를 맞추려고 가볍게 꺼낸 이야기가 갑자기 디자인도 나오고 이러저러한 떡밥이 굴러가서
길드명에 상징까지 정하며 즐거워하다가 20만 GP로 어림도 없다는 말에 이거 어쩐다. 괜히 말 꺼냈나 같은 생각에 캡틴이 해결책을 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참여도가 많던 적던 어장에 붙어 있던 이유는 세계관의 매력도 있지만 참가하는 참치들과 어장을 만든 캡틴 모두에게도 매력을 느끼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인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 저 태식주의 캐릭터 김태식. 믿고 한 표 주십시오. 여러분의 캐릭터들을 위해 귀찮고 힘들고 온갖 어그로를 받아들여서 그동안 나태하게 지낸 이 태식주의 죄를 씻어내겠습니다.
원래부터 계셨던 분들도 새로 오신 분들도 다시 오신 분들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어장 엔딩까지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캡틴도 어장의 엔딩을 만족스럽게 내고 그런게 있었지, 재밌었다는 소감을 느꼈으면 합니다.
맨 처음에 말한 거처럼 시계로 치면 이제 한 바퀴 돌았습니다.
앞으로 몇 바퀴나 더 갈지 모르지만 사고 안 치고 건강한 태식주가 되겠습니다.

준혁이의 의념 속성이 독재라는 것이 떠올라서 친 회심의 개그였는데 아깝다.

(긴 축사...!)

저희가 들어오기 전에 분위기가 어땠길래...

분쟁 어장에 자주 갔었어.

어 진짜요??? ??

축사가 어느순간 선거공약으로?

오오 축사가 굉장합니다...

참고로 전 썰렁 개그조차 못침

아무튼 이 주제는 그만하고 다른 사람들의 60어장 축사를 기다려본다.

60어장에 도달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여러 특성과 매력적인 설정들로 저희들을 사로잡은 영웅서가 2에 참여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거의 처음부터 참여하는 것에서부터 60어장까지 같이 하면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일상을 돌리는 것이나, 진행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즐거웠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상당히 최근에도 신입분들이 들어올 정도로 저희 어장이 매력적인 만큼.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하게 어장을 돌리길 바라는 마음이 높습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즐거운 어장생활을 합시다.

그러고보니 밑으로 갈수록 선거유세가

분쟁어장의 문제보다는..

시작하자마자 1기 친목 문제 터짐 - 친목 문제 있었던 레스주 영구추방당함 + 친목 문제 밝혔던 레스주가 고발 목적이 아닌 어그로 목적으로 행동한 게 여타 레스주들에 의해 밝혀짐 - 1차 영웅서가 분쟁어장 등판
영월 조짐 - 2차 영웅서가 망하기 직전 등판
캡틴의 바빠진 일정 - 이젠 말하기도 귀찮다

방금 뭔가 있었는데

자동차를 툭 치면 보험처리를 해야지 뗵

문으로 콕

드디어 60어장이 됐네요.

처음에는 영웅서가의 세계가 몇몇 현실과 같은 적용을 했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익숙하지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저는 참 한심한 짓을 저질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참여하고 계신 모든 분들과 캡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분명 앞으로도 헤멜지도 모르죠. 어떠한 고난에 의해 좌절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 계속 멈춰서지 않고 계속 여러분과 같이 나아가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게요.

앞으로도 영웅서가가 더욱 인기가 많아지고 많은 분들과 같이 일상을 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저와 명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모두 힘냅시다!

아무튼 60어장 보상은...
도기코인 60개는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잉박스 60개?

그냥.. 60어장 기념으로 궁금한 거 있음.. 하나정돈 거의 안 숨기고 답해줘 보려고 함.

뭐야 왜 갑자기 연말정산 분위기예요??

...벌써 연말?!

"활용을 포기하지는 않았지만요"
정지라는 속성입니다.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아이스크림 안 녹는 건 편하지 않나요?"
장난스럽게 말하는 지한입니다. 안 좋은 속성은 아니지만.(스스로의 이상인 만큼) 전투에 활용하려고 하면 뭐.. 여러 방안은 있겠지요.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유용하긴 하죠."
상대방의 전술을 한 번 끊어 놓는다거나.. 저항을 크게 한다거나.. 그렇죠.

"알렌 씨는 빛... 이었죠?"
지한은 섬광탄처럼 팡 하고 터졌던 걸 기억합니다. 그게 빛이 아니라면... 음. 어떤 속성인지는 모르겠네요.

//17

아무튼 축사 쓴 사람들은 나와서 캡틴에게 궁금한 거 물어보길 바람.

이거 엄청난 찬스인데 신중히해야...

오?잉 박스를 향한 광기는 60어장에서도 계속된다.. ..... . .. 투비 컨티뉴

뭘 물어봐야 할지를 물어보는건 어떨까

초코바나나머핀

60어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100어장에 축사를 남기겠습니다.
60은 애매하잖아요?
감사합니다.

막상 뭔가 물어보려니 생각이 안나네

음...예를 들면...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는 랭크가 오르면 어떤 효과가 개방되나요? 같은 질문?

(생각보다 더 파격적인데)

공략 같은걸 물어보는건 시시해져버리니까 궁금한거....궁금한거....

(실용적인걸 물을지 호기심을 채울지 고민중)

"강력한 것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긴 하니까요"
"강한 게 무조건 좋았다면 게이트 내의 보스는 무조건 질 수 밖에 없는 일이 되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유찬영님은 예외지만요. 그 분은 그냥.. 비대칭전력이고요...

"베로니카 씨는.. 확실히 통제가 어려운 면이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통제.. 의 요건은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인데요. 라고 생각합니다.

"콜라요? 아 그런가요"
고개를 끄덕이며 지한은 느리게 초밥을 하나 간장에 찍어먹습니다. 비싼 곳인 만큼 와사비도 상어가죽 강판에 갈아먹으라고 근경이 나오네요. 그것도 곁들여 먹으면 향이나 맛이 좋습니다.

"빈센트 씨는 특별반이 서로 팀을 이뤄 대련해보는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넌지시 물어봅니다.

저는 영웅서가 2기 초반부터 참여해서 진짜 열심히 했었어요!
돌아보면 과몰입이었나? 싶기도 한데 그때가 진짜 즐거웠어요
지금은 현생이 조금 힘들어서 열심히 참여 못하는데
이렇게 밝게 남아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다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초밥이 별로 맛이 없어서 슬퍼요

아무튼 다들 빨리 질문해
캡틴은 9시 30분에는 전화 데이트하러 시간 비워야 한단 말이다

전화 데이트...!

아 ㅋㅋ 22살 연하 썸남?!!

아니.
조카몬의 시험 피드백 전화 데이트

아니.
조카몬의 시험 피드백 전화 데이트

(아니구나)

남자인 알렌이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를 높은 수준까지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60어장 축사! ...라고 해도, 참여한지 20어장도 안된 비교적 신입인 제가 써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철 이라는 캐릭터로 시트를 낸지도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는 동안 진행에선 철이는 뭘 한게 없지만(...) 캐릭터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되게 대단하다는 생각도 하고, 교류도 하면서 즐겁게 지냈던거 같아요.
초코바나나머핀 같은 일이라던가 최근이긴 하지만 반티 비슷한걸 맞추면서 펜을 잠깐 들었던거나,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별 탈없이 엔딩까지 쭉 갈수있을거에요 분명!

(결국 현실과 타협한 참치)

캡틴 저랑 사귈래요?

조카몬....

조카몬은 어째서 무서운 걸까요..

(원래 13영웅중 소녀의 정체를 묻고싶었지만 또 칼빵맞을까봐 두려웠던게 컸다.)

질문권이라... 음... 막상 이런게 나오면 뭘 물어볼지 애매하단 말이죠.

한이리씨의 스펙을 물어볼까
백귀도를 만들게 된 계기를 물어볼까
백귀도 S랭크를 물어볼까
한이리씨 인간관계를 물어볼까

고민중

>>61 지금 알렌이 사용하고 있는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는 애초에 카티야의 검술과는 조금 다르다.
간단히 예시를 들어주자면 지금 알렌은 '이게 대략.. 카티야가 쓰던 검술이겠지?' 라고 말하면서 자기만의 검술을 다듬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
즉 고랭크로 가게 될수록 스스로가 어떻게 기술을 변형시키고 닦아나갈지가 중요해진다.

그래서 원래의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는 '환경을 무시하고', '거칠게 쇄도하는' 이란 말이 있지만 알렌의 검술은 '일변도적'이고 '위력적인 면모'에 집중했단 것을 볼 수 있음.

>>64 내가 너와 사기기에는 익명성이 벽을 치는구나 허허

아닛 뭔가 저 질문은 태식이한테도 적용되는 거 같아서 찔리는데
한이리식 백귀도지만 어처피 기억상으로 대충 따라하고 있었으니 가면 갈수록 다른 걸로 바뀌겠지? 싶었는데

즉 원래의 첫 번째 식은...상대방의 공격을 넘겨내고 상대의 품으로 파고들어 베기 공격을 날리는 게 원본이다.

>>69 오오 큰 도움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물어볼게... 없다...!

60어장. 레스만 치면 총 6만 60 레스... 그렇게나 많은 글자가 오갔다는게 굉장히 신기해.
그 사이 진행은 얼마나 있었고 일상도 얼마나 있었을까.
그 사이의 이야기에 대해 뭔가 감상하듯 말하고 '그 땐 그랬지~' 하고 말하고 싶은데 신입이라 할 말이 없닷

얘기 들어보면 참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
그래도 어장에 시트 내기전에 가라앉지는 않아서 다행이네.
어장에 시트 내고 꽤 즐겁게 놀고 있거든. 나 시트 내고 비슷하게 시트들도 후두룩 하게 와서 외롭지도 않고 말야.

나 시트 내고 얼마 안되서 시트 4개나 들어오고 동결도 돌아왔으니 내가 행운의 부적인거 아냐?

농담이고... 어쨌든 즐겁게 놀아줄 어장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즐겁게 어장 잘 지내보자

>>74 저런

자 그래서 오현주의 질문은?

Q. 가디언 한이리의 인간관계를 알려주시오.(누구랑 친했는지. 누구랑 원수였는지 같은. 청월고 출신 준영웅을 알고 있는지 같은.......)

음. 이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강이훈과 진정한 의미로 사제관계, 즉 호감도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실용적인거나 하나 물어봐야 하나... 싶기도 한데 (고민)

지한주: 질문...
지한: ??
지한주: 모르겠어... 나란 인간 왜이렇게 아무생각이 없지? 분명 뭔가 물어볼 만한 게 있을 텐데...

>>70 힝잉잉... 알았어용😿

괜찮아! 나도 물어볼 거 없다!
벽은 실마리가 1도 안보이지만 어쨋거나 저쨋거나 내가 풀어야 할 숙제고..
그 외에는 딱히 특별한 질문권이 필요할 질문도 없단 말이지!

애초에 축사 안썼지만

>>81
지한이 엄마아빠에 대해서? 니르바나에 대해서? 할아버지? 정지 의념으로 정지 시키면 정지 의념도 정지 되서 정지 의념이 작동하면 안되는데 정지 의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

아. 저번에 농담삼아서 물어봤던거나 한번 물어볼까요

>>78
모두 다 알려주기는 어렵지만..

일단 한이리의 경우는 조금 늦긴 하지만, '궁중학사'로 불리던 에릭 하르트만에게 직접 검술을 사사받은 적 있다. 청월고등학교의 비전인 '청지일검류' 에 더해서 자신만의 기술을 덧붙여 '백귀도'라는 스스로만의 비전을 만들었기 때문.
한이리의 경우는 일단 기본적인 태그는 고아/뛰어난 각성자/쾌활하고 부드러운/영웅적 희생 등을 참고해서 만들어진 캐릭터이며 그와 관련된 동료들도 몇몇이 있다.
다만 그녀의 친구들 중 몇몇은 이미 죽음을 맞이한 경우도 있고, 한이리의 친구들 중 가장 잘 성장한 사람은 현재 아메리카에서 가디언으로 소령의 작위를 가지고 있는 나기세 유토 소령임.

60어장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지만, 여러가지 스레를 뛰면서 NPC랑 이렇게 몰입이 가능할 정도로 깊은 관계를 수립해본게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육성스레들이 밟았던 실패와 분쟁도 잘 통제되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나아가서 엔딩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무지성 누커라는 정체성이라도 확실하게 세우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Q. 우연과 필연으로 "연인을 가지고 싶어요!" 라는 리퀘스트가 들어오면 어찌 처리하실 생각?

>>79
아내를 죽인 제자를 명진의 손으로 목숨을 끊어야 함.

질문? 음 질문... 음...

오현에게 가르쳐보고 싶은 기술 탑 3 하자면?

>>88 어느 수준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능한 거라면 Ok. 정말 우연한 계기에 사랑이 싹튼다거나 하는 식으로 연애를 열어줄 생각.

캡틴 약점 분석을 얻으려면 뭘 해야 할까요?(응애)

나도 질문을... 할게 없네. 토고가 이채준의 제자가 된 사건 같은 거라도 있어?

>>91
사랑은... 필연이다! (아님)
특정 npc를 지목하면 안될수도 있겠네요 그럼.

아니 에릭 하르트만이라면 영월 전에 왔던 사람이잖아.
그리고 메리 교관 남매였네?

뭐야 장례식장에서 얼굴 봤을 가능성이 있던건가

오래 걸리지만 가치 있는 일이겠군요

연애를 아이스크림 먹듯 쉽게 하는 법(우연과 필연)

>>90

신검 - 역천삼계모섬
에트르 퀴아뜨모시

이 두개가 가장 많이 떠오름

신검이라....

>>92
일단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신체해부도를 달달달 외우는 거죠.' 라고 하고 싶지만..
힌트는 수업에 있다.

전투학 말고.

>>93
축사 먼저 쓰고 오도록

사실 마검 얻는 법이나 대구의 영웅과 커넥션 생기는 걸 묻고 싶었지만 그건 스스로 알아내야 더 보람찰거 같음.

나기세 유토 소령은 한번 만나러 가야겠다.

그리고 빈센트주 저번 어장에 답레 남겼음.

그거. 예전에 신검 구휘의 검술을 쓴다라고 영월 때 9 떠서 캡틴이 미친이라면서 다이스 자비를 어마어마하게 줬던 빌런에서 나왔던가요.

"그렇군요 정지라..."

겉으로는 태연한척을 하고 있었으나 나는 속으로 꽤나 경악하고 있었다.

'그런 유용해보이는 속성을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는 속성 정도로 설명하다니...'

뒤이어 나는 자신의 속성을 물어본 그녀의 질문에 대답했다.

"네 지금 속성은 빛이 맞습니다..."

나는 조금 말을 망설이다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어떠한 계기로 속성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사용이 많이 어설픈게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18

아 축사를 먼저 써야 하구나.

60어장 달성 했구나. 스레에 참여한지 얼마 안 된 신입이지만 엊그제 50스레 달성했었던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빨라.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길다면 긴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그걸 하나 둘 떠올리며 웃을수 있는 추억이 되어서 참 기뻐.
다음은 70, 또 다음은 80 이렇게 나아가면서 100을 달성해보자. 그리고 잔뜩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100스레 달성 기념으로 오잉박스 2+1 행사 하는 거 알지? 난 믿고 있어.

구휘라고 하니 용비불패가 생각난다.

오잉님은 신이고 무적이다

타고난 혓바닥 믿고 스승한테 사기쳐서 한 탕 땡기려다가 뒤통수맞고 코꿰였음.
그 전까진 길거리 고아였던 토고에게 남에게 사기 쳐서 돈 받아먹지 말고 정당하게 앞에서 사기쳐서 남겨먹으라고 가르쳐준 인물이기도 함.

무엇을 보고 예지같다고 생각한거냐는 말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상체를 숙인 강철은 오현과 시선을 맞추며 입을 열었다.

" 나는, 그런쪽으로는 촉이 좋거든. 동물적인 감각이라고 할까. "

여전히 미소를 유지하며 한발자국 물러난 철은 여전히 그와 시선을 맞춘 채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어째서인지, 평소의 느긋한 분위기와는 다른. 약간의 이질적인듯한 분위기가 살짝 새어나오고 있었다.

" 어머님이 말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거든. "
" 물론 그냥 기분탓이겠지만. 그렇지? "

어느덧 평소의 분위기로 돌아온 강철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평소대로의 표정을 지어보였다.

//14

>>98
들었는데 뭔지 전혀 감이 안 와서 궁금증만 는다???

3개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2개 가르쳐 줬으니 대충 저 둘이 어떤 기술인지 맛보기만 알려주라

재밌는게 많이 나오는걸

그러게요. 흥미로운 질문들이...는 30분 지났는데 전화 안하셔도 되나?

즐겁습니다

캡틴 데이트하러 간다.

>>108 오.... 앞으로 이채준 스승을 파파라고 부를래.
이때부터 토고가 정정당당해졌구나. 팩트와 날조로 승부보는 정정당당한 거너.

파파라고 부르면 징그럽다고 꿀밤 먹을거 같은데.....

(꿀밤)

하나는 휘두르는 순간 시간, 영혼, 위치에 모두 닿는 검을 휘둘러서 단 한번의 무조건적인 참격을 날리는 거고.
나머지 하나는 검에 자신의 검들을 모두 담아내서 한 번의 참격에 자신이 가진 모든 기술의 효과를 덧붙이는 일격을 가함.

60어장 기념 60어장으로 4행시 하겠습니다!

육! 60어장이 되도록 쉼 없이 달려와 주신 캡틴과 다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십! 십 년이 지나고 이십 년이 지나도 오래오래 가는 어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 어장 전체를 봐도 이렇게 시스템이 잘 잡히고 캡틴이 한 명 한 명 신경써 주는 어장은 흔치 않을 거예요!
장! 장기 육성 스레의 전설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잡설... 글이 도저히 안 나와서 한 달 쉬었지만 종종 들어와서 구경했었습니다. 못 본 사이에 화력이 엄청 올라서 굉장히 뿌듯하네요... 많은 분들이 의욕 있게 참여해 주시는 걸 보니까 괜히 안심도 되고 그렇습니다. 스토리를 기대하고 들어온 어장인 만큼 꼭 이야기의 끝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영웅서가 화이팅!

첫번째는 현검이랑 총교관 상휘호환인건가?

>>118
1. 절대판정의 참격
2. 초살 특화의 검

같은 느낌...이네요?

"..."

빈센트는 태식의 손바닥에 모이는 무언가를 바라보았다. 끝임없이 타오르다가 깨끗하게 사라져버리고, 가볍다못해 실체가 없는 것 같은 의념이었다. 하지만 태식의 것은... 무겁고, 어둡고... 무언가 끈적한 느낌이 들었다. 태색의 손에 미련이 모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빈센트는 자신의 손에 불을 만들고 태식의 재를 바라본다. 일단 살펴보기만 하라고 했으니 살펴보기만 할 생각이었다만, 뭔 일이 일어날 지 궁금했다.

"그럼, 제가 말했던... 잔불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겠습니다."

빈센트는 미리 준비하는 셈치고, 바닥에 불을 던져서 점화했다. 하지만, 태식의 재를 보면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9
답레가 엄청 늦어 죄송합니다 --;

>>100
의념학 뚫어봐야지

총교관이 공간이라면 역천삼계모섬은 절대적으로 관측되는 공격을 가한다.. 같은?

"...뭔가 미묘한 생각을 하신 것 같은데요.."
으음거리는 표정을 짓지만. 굳이 캐지는 않고. 아이스크림 안 녹는 속성이니까 가장 편한 게 아닐까요? 라고 말합니다.

"국물음식을 적절한 온도에서 더 식지 않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요?"
그거 말고 전투나 그런 쪽을 생각하라고...

"속성에 변화 자체는..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용이 어설프다. 같은 건 일단 낫고 이야기합시다."
라는 말을 하면서 강제로 눕히기 전에 스스로 누우시죠? 라고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려 합니다.

"의념속성이 변했을 때의 일과 그 때 느꼈던 걸 생각해보면 좀 더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다 나았으니 적절히 돌아가야겠지만요.

//19

꿀밤조차 막아내는 헬멧 아이템을 얻어두고 파파라고 부르겠어

의념학은 철이가 2개나 뚫어뒀다..!

50어장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이라고..?

참치 와서 육성쪽 어장을 참여해본 적은 거의 없었는데.. 우연히 눈에 띄어서 온 곳이 영웅서가라 정말 다행이에요
캡틴도, 다른 참가자 분들도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시고.. 즐겁고 좋은 추억을 잔뜩 쌓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용

5월 10일이면 동결..(. . 을 해야하지만.. 그 전까지라도 항상 어장에서 바닥에 들러붙은 껌딱지가 되어서 여러분을 잔뜩 핥겠씁니다 ㅇ.<
영웅서가 화이팅이에요!

검성이 기본적인 검술로 극한에 달해서 모든 검을 다룰 수 있었다면 구휘는 아홉개의 검술을 쓰는 대신 그 아홉개로 모든 검을 상대할 수 있는 게 무서운 것

>>118
오우... 검술 S는 찍어야 넘볼까 싶은 느낌의 최종 오의 느낌이네

괜히 1세대 시절 검성이 세냐 신검이 세냐? 가 키보드워리어감이 아니었던 것

역시 영웅급들은...

그리고 이것은 질문! 어장을 뛰면서 캐릭터를 잘 육성하기 위해 웨이주가 이런 건 알았으면 좋겠다는 정보 있나요? 없으면 캐릭터 과거 관련 정보 중에 알려주실 수 있는 거라도...

다들 어서오세요

(역시 너무 쓸모없는걸 물어봤나)

그런데 검성은 들어봤는데 신검은 누구야

구희?

>>133 상허천원권의 각 초식들은 강력하긴 하지만 부드럽지 않다.
힘만 있는 검으로는 최고의 위치에 다다를 수 없다지만, 한때 세계에서도 수위에 꼽던 상허천원권은, 왜 웨이가 전수받을 당시 강한 위력에만 집중되었을까?

무언가 비전에서 누락되거나 소실된 부분이 존재하나..?

찾아라 상허천원권?

"좀 그런가?"

확실히 내 의념은 힘이 넘치는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음침하고 어두운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
무언가에 대한 미련과 집착의 결과물이며 모든 걸 잃고 절망한 흔적이기도 하다.

"오케이."

고개를 끄덕이고 바닥에 불을 점화한 빈세트를 보고 의념을 여러 덩어리로 나누어 흩뿌려 본다.
나는 재.
재는 땅의 지력을 회복 시켜주어 농사가 잘 되게 해주었고 그것은 학교이자 특별반인 이 곳과는 상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재로서 특별반의 영양분이 되어 아이들이 성장을 하고 그 아이들을 이용해서 내 목표를 이룬다.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다.

"과연 어떨까"

흩뿌려진 재의 의념에 빈센트의 불이 닿자 강하게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가 효율적인지 감은 잡히진 않지만 나쁘진 않은 시도다.

"괜찮은거 같은데?"

오히려 좋은거 같다. 약한 힘으로 시너지를 내서 강한 위력을 내는 게 힘도 아끼고 좋은거니까

/간단한 의념 합동(?)이니까 불 붙었다고 해도 되겠지....

"이제는 혼자서 의뢰도 갔다더군요. 참 대견해라. 다른 헌터들이랑 같이 간 게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는, 팀을 이뤄 대련해보자는 제안에 잠시 고민하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좋죠. 언젠가 시간이 난다면 그렇게 해봅시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어느새 주문한 음식도 끝을 보였다.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정말 멋졌습니다. 중요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일어난다.

"그리고, 물론, 계산은 제가 하죠."


//19
막레 부탁드립니다...!

"네 조언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격려를 해준 그녀에게 나는 감사를 전하였다.

그녀는 나의 인사를 받고 보건실을 나갔다.

'의념속성이 변했을때 일...'

나는 예전 성당에서의 일을 떠올렸다.

악의에 사랑받아야 할 이들이 상처받는 이 시대

나는 그런 사람들이 악의에 괴로워하는걸 막고싶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무언가 알것같은 기분을 느낀채 나는 다시 침대에 누웠다.


//20

막레! 지한주 수고하셨습니다. 쿨한데 4차원인 지한이가 매력넘쳤습니다.

최고(1등)가 아니더라도 힘(위력)만으로도 그에 버금가는 기술이라서?

일부가 소실됬거나 누가 의도적으로 약하게 만들었거나 웨이가 배운게 열화품이라던가

수능 올 1등급이랑 1112등급이랑 같은 대학 가는거랑 같은느낌??!!

"혼자서 의뢰를 가나요?"
통제가 된다면 나쁘지 않지.

"그러면 언제 가볍게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그런 거 해보는 거 은근히 좋아보이긴 한 기분. 지한주가 똑바로 서야 하는 일이었지만.. 관전이나 정주행하면서 재미있다고 생각했으니까..

"계산을 계속 맡기면 그러니. 다음번엔 제가 사는 일도 있어도 좋겠습니다."
다 먹은 초밥의 잔해 몇 개만을 남긴 접시를 내려놓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계산을 하고. 헤어졌을까요.

//20 막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주.

알렌주도 빈센트줃ㅅ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주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니가 잘 할 수 있는 것부터 활용하고 숙달한 뒤에 부족한 부분을 다듬어라! 느낌인가?

>>143-145
둘 다 그럴싸한데.

비유하자면 rpg 게임에서 어떤 최상위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는 조건이
힘 100 민첩 100이라면
힘1 민첩1 찍어가면서 성장하는 것보다 힘부터 100 찍고 민첩 100 찍는 게 성장하는 동안 효율이 좋아서!!

그럴싸하다....!! 짝이 되는 심법 얻어야 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이런 아이디어도 있었군요 흥미로워

벌써 10시네요. 오늘은 비교적 덜 터졌다...!

생각보다 낮에 자주 터져서

밤에 더 많이 터질줄 알았는데 의외긴 했네요.

꽃가루 알레르기에 취약한 라임주는 일상을 하고 싶은데 기력이 없어요 흑흡

요즘 꽃가루 많이 날리긴 하더라구요...

난 피곤해서 이만 바바이

라임주의 약점은 윤이로군

작가님한테 연락이 왔는데 내가 보낸 그림이 어떻게 저렇게 변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오현주 굿밤되세용!!

아 윤이 꽃은 괜찮어~~~~!!!

오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오현주

그림을 좀 그릴지 고민되는 오후 10시 8분...

오늘은 진짜 일찍 자겠어라고 다짐하는 오후 10시 9분

오늘은 새벽 2시전에 잔다고 다짐한다.

그럼 우리 심볼은 2번안으로 결정되는 분위기였고

길드명은

지구방위대
미스틸테인 < 얘가 반응 좋았음
여명

말고 더 있던가?

"좀 그런 건 없습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있어도, 나쁜 의념은 없죠... 그저 그것을 어떻게 쓰냐가 문제일 뿐."

빈센트는 태식이 어쩌다가 불의 의념을 재의 의념으로 바꿨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었다. 태식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도없고, 태식이 빈센트의 사적 제재를 당해 마땅한 잘못도 없었기에 딱히 뒷조사를 한 적도 없었다. 하지만 의념 속성을 바꾸는 과정이... 그렇게 유쾌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다가, 적당한 양의 재가 불을 더 크게 키우는 것을 보았다.

"...호오. 이런 응용은 기억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빈센트는 그것을 흥미롭게 바라본다. 아무래도 말이 좋아 재지, 정말로 완전히 타버려서 더 이상 탈 것이라곤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학술적으로 엄밀한 의미의 재가 아니라, 그 사이에 숯가루들이 좀 섞여있는 모양이었다.

빈센트는 그걸 보고, 무언가 생각났는지 태식에게 부탁했다.

"태식 씨. 괜찮으시다면 이 위에다가 재를 잔뜩 덮었다가, 제가 신호하면 없애주실 수 있겠습니까?"



//11

어서오세요!

저는 여명이 좋은 것 같아요!

매번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ㅜ

특전사 어때용!(뇽담)

저도 여명에 한표!

"그건 맞지. 뭐든지 어떻게 쓰는게 중요한거야."

의념에 강약은 없고 좋고 나쁨은 없다. 쓰는 사람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 아무리 듣기 거창한 의념 속성이어도 빌런이 쓰면 옳지 못한 일에 쓰인 의념이 된 것이다.

"생각해보면 우리반 애들은 그동안 물리적인 협동은 몰라도 이런쪽으로는 협동은 안했던거 같단 말이지."

각자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서 서로 타이밍 맞춰서 공격을 넣는건 했어도 아예 합쳐서 뭔가를 해보거나 그런건 본적이 없다. 이유는......아직까지 다들 어색한 마음이 있었던걸까

"아하"

뭘 하려는지 대충 알겠다. 하지만 확실치는 않으니 일단 빈센트의 유도대로 가보자

"난 준비 됬다."

빈센트의 부탁대로 의념을 만들어 그 위에 잔뜩 덮었다.

미스틸테인이 좋다고 한 참치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버리네 음...

일단 지구방위대는 완전히 아닌것 같으니

기억나는대로 적으면

미스틸테인 - 라임주
여명 - 명진주, 알렌주

인건가?

전 미스틸테인에 한표요!

여명 한 표요!

너무 길면 부르기 귀찮아요.(매우 쓸데없는 생각)

미스틸이라고 줄이면 되죠! (?

저는 그냥 간단한 한국어 단어명을 좋아해서..

>>178 (걸리버 여행기의 원제를 떠올린다)

미스틸테인 한표

미스틸테인 - 라임주, 진언주
여명 - 명진주, 알렌주, 윤주

미스틸테인 - 라임주, 진언주, 빈센트주
여명 - 명진주, 알렌주, 윤주

막상막하네요

태식주는 어느쪽이십니까?

내가 여명을 의견으로 한 이유는 지금 헌터쪽이 어두운 밤인데 특별반이라는 존재로 여명을 맞이하고 이내 아침이 찾아와 밝아진다는 의미도 있고 세상에 아침을 찾아오게 한다는 의미도 있고 아무튼 그런 의미(?)

그럼 여명이 일단은 우세네요.

난 지구방위대였는데.....

내 의견이니 여명에 한표

강철주도 의견 말하면 그거 반영해서 다시 종합해야겠다.

사실 빈센트는 '미리내고 실내화멀리던지기선수단' '미리내고매점구르메협회' 이런거 생각했었는데
미스틸테인 길드에 졌다 하면 뭔가 간지나지만 미리내고실내화멀리던지기선수단한테 졌다하면 정말로 치욕적이잖아요

난 미스틸테인도 좋고 여명도 좋아서 기권할게. 둘 다 좋아서 어느 한 쪽을 고를수없는걸...

제가 미스틸테인을 고르면 4:4동률이 되네요. 균형의 수호자가 될수있는 기회인가

하지만 그렇게 될리가 없으니 ㅓㅈ는 미스틸테인 직습니다.

>>189 그거 상어아가미컷 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명에 한표요 한국헌터고교니까 우리말이 좋아보임
과제중이라 바빠요ㅠㅠ

>>189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9 아니 저 현웃터졌어요

최근에 어장 방문한 사람이 17명이니까 아직 표 받을려면 많이 남았다.

추가 의견 낼 사람은 추가의견 내도 오케이고!

굉장히... 치욕적이긴 할 것 같네요..

>>189 대운동회 한정 팀이름으로 좋을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특별킹 할 사람은 더 없는건가

저는 그럼 미스틸테인 한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킹은 아무래도 편입생이 도전하기엔 동기도 없고 그래서 패스!

"그럴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굳이 고난도의 협동이나, 두 의념을 합동해서 효과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전투를 수행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전투가 몇 없었습니다. 그리고 영월 작전에서는... 그 때는 작전을 생각하려고 머리 굴릴 새도 없었죠. 잠깐만 방심해도 머리가 날아가던 때 아닙니까?"

빈센트는 눈에 불의 의념을 흘려보냈다. 빈센트의 눈이 불 붙은 것처럼 빛나면서, 잿더미 속에 묻혀서 바글바글 끓고 있는 불을 보았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땅 속으로 파고드는 불이 진짜다. 빈센트는 누군가 알려준 격언을 생각하면서, 손가락을 튕길 준비를 마친 채로, 태식에게 말했다.

"제가 1을 말하면, 재를 치우는 겁니다."

5, 4, 3, 2,... 조금씩 조금씩 숫자를 세던 빈센트는 1을 말하고, 잿더미가 사라지자 아직도 남아있던 불길이 둘을 반겼다. 그리고 빈센트가 손가락을 튕기자 폭발이 일어났다.

쾅!!!!!!

빈센트는 폭발을 인상적으로 보았다.

"이 정도면, 비가 오는 상황에 재를 좀 두껍게 덮어서 제 불이 꺼지는 걸 막을 수도 있겠습니다."


//13

미스틸테인 - 라임주, 진언주, 빈센트주, 강철주
여명 - 명진주, 알렌주, 윤주, 태식주, 린주

4:5

'미리내고실내화멀리던지기선수단'의 '특별킹' 누구누구입니다

(세상에)

(태식이가 디자인한 쫄쫄이를 입으며)

(어지럽다)

>>168
저는 유성우 밀겠습니다. ㅇㅅㅇ=3

정산 집계하는 사이에 투표를 추진하다니 치사하다! (농담!)

이제 저걸 적당히 바꾸면...

'여명'의 '길드장' 누구누구 입니다.
(장인급 테크웨어를 입으며)

와! 어느새 60판!! 축하합니다!!! 🎉🎉🎉🎉
피곤해서 그런가 뭔가 긴 말을 떠올리기 어렵네요...
그렇지만 이건 말해야겠다 싶어 뒤늦은 축사를 남겨봅니다.

사실 한심하기로는 저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쟤 왜저래?'라고 생각할 법한 행적도 보인 전적도 있었던 사람이라.....
그래서 더 고마운 것 같습니다.
일일이 표현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반갑게 맞아주고, 조금이나마 짐을 덜어주시려 하는...?
그런 모습이 보일 때마다, 늘 감사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말합니다.
모두 여기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음 스레들도, 엔딩까지도, 모두 잘 부탁드려요.
마지막까지 모두들 즐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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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두 함께 즐겼으면 좋겠어요

"개인의 스펙이 너무 충분한 것도 문제인가"

1인분만 하면 어지간한 게이트는 클리어 해버리니 서로 협동할 기회가 적었다. 영월이야.....뭐, 일단 살아야했지
그렇게 말하며 빈센트의 신호를 기다리다가 1이 되자 의념을 지우며 아예 치워 버린다. 동시에 불길이 솟아오르며 큰 폭발이 일어나자 재와 불이라 그런지 협동이 좀 쉬운건가? 하고 중얼거린다.

"비오는 날에 불 쓰기 좀 어렵긴 해"

아무리 화력을 강하게 해도 비가 내리면 약해질 수 밖에 없다. 이건 자연계라고 해야하나 그런 의념 쓰는 사람들이 가진 공통적인 약점이겠지

"그러고보면 넌 특별킹에는 관신 없나?"

폭발이 있던 자리에 다가가 손으로 만져보며 묻는다.

미스틸테인 - 라임주, 진언주, 빈센트주, 강철주
여명 - 명진주, 알렌주, 윤주, 태식주, 린주
유성우 - 강산주

4:5:1

의견 바꾸거나 추가 의견 가능이니 얼마든지 제시 바람

아차 인사 안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137-139
저는 어쩌면 저번에 웨이가 만났던 만독불침 얼음공주 친구랑 관련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또는 어쩌면 이게 어떤 이유로 미완성이어서 미완성인 부분을 보완하는 것 자체가 사명 혹은 시련일지도...(아무말)

다들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강산주.

그리고 그 단체복은

테크웨어, 정장, 악세사리, 장갑 중에 어느게 우세하다거나 한게 없었네

근데 테크웨어가 사이버펑크 같은 옷이지?

그리고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조용히 남겨보는 질문....?

1. 강산이 아무래도 한번은 일본에 가보긴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칼레이드 원장쌤 건 등...)
언제쯤 가는 게 좋을까요?

2. 강산이 가족들 설 풀어주세요 희희...

>>220 그렇죠,
현대풍인데 그 주머니나 벨트 많이 달고 있는...

그....너무 젊은이 느낌 복장이다

30살정도면 젊은이죠

아직 아조시는 아니야

>>223
근데 태식이 아재도 말이좋아 아재고 말이좋아 아빠지 이제야 30줄이잖아요

어 사실 저는 미스틸테인보단 겨우살이 쪽이 이름이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의미는 같은데 어감이 좋아~
근데 심볼? 보면 여명이 잘어울리겠다 싶어용!

내가 입는다고 생각해도 저건 조금....이라는 느낌인데

감성 차이인가

테크웨어는 2D 한정으로 이쁘고 멋있죠!!
현실 테크웨어는 앆 좀 ㅋㅋㅋ
특별반 애들이 입으면 이쁠 것 같은데!!

뭔가... 코트에 완장 같은 느낌으로 띠 같은 거 매고 있는 것도 나름...

(설명이 이상함)

일단 맞춤복장은 테크웨어쪽으로 기울어진건가?

무난한건 코트긴 해요

판타지에 나오는 제복 같은 코트? 후드 달린 장식 많은 코트같은거? 그쪽도 이쁘겠다!

나도 코트가 좋을 것 같긴해.
공적인 자리에서 입는다거나 성능면에서 보면

이단심판관?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그런 코트? 신성하면서 간지? 나는? 신관이라기보단 수녀복 같은느낌인데 판타지스러운 코트!!

먼저 말하자면 저는 옷 디자인은 잼병이라 코트 디자인은 무립니다...!

>>227-228
호불호 조금 갈릴만하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당...

코트...나쁘지 않은데 강산이가 이미 나쁘지 않은 외투형 장비 아이템을 갖고 있어서 둘 중 한 쪽만 낄 수 있게 될 수도 있지 않나 싶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네요.
으음...이 부분은 저는 기권하겠습니당....

저도 디자인은 크게 신경 안쓰니까 딱히 이걸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 건 없어용
너무 부담스러운 디자인만 아니면은 ㅋㅋㅋ!!!

이런거 말하는건가?

코트에 우비를 끼얹는 지한이...(?)

"평범한 전투에서 경험을 쌓기에는 너무 강하고, 강력한 전투에서 사전에 협의되지도 않은 합을 맞추기에는 너무 약하죠."

빈센트는 자신과 특별반의 역량을 그렇게 평가했다.

"물론, 모두가 모의전에서 신지한 씨가 했던 것처럼 그렇게 효율적으로 전투에 임한다면 사전 조사나 훈련은 필요 없을 것이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죠."

빈센트는 비 오는 날에 불을 쓰기 어렵다는 말에 공감한다. 의뢰를 받았는데 그게 물 속에서 움직이는 데스 피라냐를 잡는 것이라 짜증냈던 기억이 났다.

"비 오는 날에 미시시피 강에 잘못 방류된 피라냐들을 처리하러 갔습니다. 하필 그 날 비가 오는 날이었고, 당연히 피라냐들은 물 속에 있었죠. 그래서 그 물고기들을 전부 폭파했습니다. 맛있더군요!"

빈센트는 농담 같은 말을 던지면서 특별킹이라는 말에 되묻는다.

"특별반 말고 이제는 특별킹도 생깁니까? 미리내고가 워싱턴처럼 독립이라도 선포하나요?"




//15

>>238 아뇨 이런거요!
비슷한 스탠딩 이미지가 잘 없네!

"이번 대운동회에서 창피 안당하려면 미리 미리 준비 좀 해야겠네"

상대는 우리랑 비슷한 스펙일거고 협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거다. 운동회지만 기왕이면 이기는편이 즐겁잖아.

"지한이가 평소에 잘해주긴 했는데 그때는 귀신이 들렸다고 해야하나"

아예 다른 사람까진 아니어도 평소보다 더 잘 움직이고 불필요한게 없어 보였다. 극한의 상황에서 각성이라도 한건가?

"바다가 아니라서 간은 안되어 있었겠네"

강에 살았으니 싱거웠겠다고 말을 한다.

"아니 왜. 준혁이가 반장 보고 특별킹이라고 했었잖아."

아니지 준혁이가 꺼낸 말이 아니었나? 아무튼 특별킹이 입에 착 달라붙는게 좋다.

"일단 나랑 명진이랑 준혁이만 한다고 했는데 더 하려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서"

롱코트?

테크웨어.. 난 이런 형태에서 디지털무늬 빼고 흑색으로 깔끔하게 뺀거 생각했었는데

특별킹 ㅋㅋㅋㅋㅋ 왜케 볼때마다 웃기지 괜히 킹받는느낌

상대가 사자왕인데 우리도 왕이라고 자칭해줘야지.

>>244 저도 이쪽 생각한거 맞아용!
군복 외피? 고어텍스 잠바? 막 이런느낌인데 까만색으로 깔끔하게 빼가지고 마크나 장식이나 포인트만 딱 준거!

이런느낌?

>>248

편-안

이런 느낌이었구만

갑자기 장르가 바뀐거같은데 기분탓이죠?

"앞으로도 합 맞춰서 연습하는 방법을 좀 알아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빈센트는 응용 이전에 기본부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일단은 마도 연습부터 할 생각이었다만.

"귀신이 들렸다라. 네. 그게 맞겠군요. 대체 왜 몇십분간 신지한 씨를 못 나오도록 막았나 했는데, 모터사이을 타고 나온 것을 보니 두 시간은 잡아놨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특별킹이라고 현준혁이 불렀다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인다. 반장이라! 빈센트는 반장에 대해 생각해보더니 고개를 저었다.

"특별반이 사실상 미리내고에 소형 길드 하나를 박아넣은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길드장을 대행한다는 건데... 전 그런 책임이 질색입니다. 그냥 무언가 터뜨리라고 하면, 가서 데블 토큰으로 시원하게 부수는 게 낫죠."

어깨를 으쓱이며, 반장 입후보자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물론 이건,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만큼 반장은 중요한 자리고, 아무나 해서는 안 되니까 투표로 뽑는 것 아니겠습니까?"

//17

>>251 솔직히 디지털 전투복은 테크웨어맞음(끄덕)

마자용 테크웨어 자체가 군복 마자요! 거기서 디지털 무늬 빼고 좀 이쁘게 해갖고!

"그렇지. 스스로 활용하기 힘들면 남과 협동하는게 좋을 수도 있고"

제일 좋은건 스스로의 힘을 다 쓸 수 있고 상대랑 협동하는 것이다. 그러면 더 강해질테니까

"앞으로 같이 의뢰가면 몇분씩은 움직이지 말라고 해볼까"

빈센트의 말에 맞춰서 가볍게 농담을 한다. 진짜 빙의라도 당했나

"지한이가 돌격대장에 어울리나 싶었는데 네가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지한이가 물리적인 돌격대장이라면 빈센트는 신호탄을 터뜨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어느쪽이든 인상은 깊게 남길테지

"중요하지. 그리고 그 자리를 적지 않은 기간 동안 공석으로 놔둔건 실수였고"

사실 테크웨어도 테크웨어 나름이라.

저런 느낌이면 괜찮을거 같다.

양 어깨 부근에 심볼마크 새겨넣으면 멋질거같아요.

한쪽엔 학교마크 한쪽엔 특별만 마크

근데 또 개인적으로 영웅서가 장르가 택티컬보단 판타지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정복 느낌의 코트 쪽이 무난하게 어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한뎅!!

아니지 학교 마크 보단 각자 고유의 마크를 넣는건 어떨까

심볼마크 넣는건 저런 형태가 멋지긴한데 코트도 좋죠

>>248
이거야!
>>251
이건 아냐!!!!!!!

코트도 멋있고 테크웨어도 멋있고!
각자 고유의 마크를 새기는것도 좋은 것 같다!

그러면 반티(?)는 겉옷의 형태인건 대강 정해진건가요?

기왕 비싼 옷 맞추는데 이런건 어떻습니깡!!
너무 sf다!! 기각!!!

"예를 들어서, 화염 저항력이 높은 방어구를 가진 분이 있으면..."

빈센트는 불을 피워올린다. 그리고, 마침 옆에 나타난 허수아비의 온 몸에 불울 붙인다.

"온 몸에 불을 붙이고 돌격시켜서, 적이 함부로 때리지도 못하게 만들고, 안심하고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 다 죽일 수도 있겠군요. 뭐, 조금 극단적인 응용이긴 하지만..."

빈센트는 돌격대장이라는 말에, 엷게 웃으며 정정했다.

"폭파 전문가, 정도 직책이면 기쁘게 맡겠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끙! 소리를 내며 일어났다.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요. 이제는 폭발 연습을 하러 가야겠습니다. 네. 요란하고, 시끄럽고, 결정적으로 여기서 절대 못하는 수련 말입니다."



//19

막레 부탁드립니다!

>>266 이정도면 옷이 아니라 거의 사이보그

"마침 내가 화영 저항력이 높긴 해."

이 옷이 그런 용도긴 하다. 거기에 훈장의 기능까지 합친다면 오래 버티겠지. 한번 시도해 볼만한 작전이다.

"나중에 한번 써먹어 보자고"

실패해도 죽지는 않겠지. 혹시 모르니 화상치료제 정도는 챙겨둘까

"다치지 말고 열심히 해라. 건강이 최고다."

첫번째는 자기 자신. 두번째는 동료. 세번째가 목표.
항상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다. 정작 나는 목표가 가장 첫번째면서

/막레!

성능을 생각하면 겉옷으로 가는 게 좋지 않나 싶은데, 장신구 쪽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이건 투표? 해보죠!! 저도 장신구도 좋다고 생각해용~

저는 그래도 성능을 희생하기 너무 아까울거같아서... 모처럼 얻는 장인템인데다가 속성저항까지 붙어있어서 너무 탐나네요.(속물)

역시 안에 받쳐 입을 수 있는 쫄쫄이가.....

태식주 고생하셨습닏!

>>272 ...(...)

빈센트주도 고생했어

안에 받쳐입는거면 이런 컴뱃셔츠는 어떨까요. 더울땐 이거만 입고 다니면 되고 추우면 이 위에 껴입고...

아 그걸 생각 못했네

의복 형태 :
장점 - 성능이 좋다
단점 - 이미 부위가 겹치는 장비 아이템이 있는 경우 중복착용이 불가할 수 있음.

장신구 형태 :
장점 - 다른 장비랑 같이 장비하기 쉽다.
단점 - 성능이 낮다

...이려나요.

음...
역시 저는 못 정하겠어요!
막 쫄쫄이만 아니면 됩니다!

내복!!!

>>276 어떻게보면 '반티'라는 초기의 발상에 가장 근접한...!
원점회귀...!

일단 대운동회 전에는 정해야 운동회때 써먹는다.

그래도 같은반 유대감 증표인데 안에 받쳐입는 옷은 조금...

근뎅 모두가 외투 성능에 버금가는 의복 아이템을 올해 안에 얻을 수 있을까? 싶죠! 착용할 수 있는 장인 아이템.. 당장엔 잘 없죠! 아주 미래를 생각한다면 장신구도 좋은데, 당장 의뢰로 게이트 다니고 할때 뼈아플 수 있어요!

난 외투에 한표
이유는 테크웨어든 코트든 제일 이뻐서

이쁘다고 하기보단 멋있다고 해야하나
장신구의 매력을 잘 모르기도 하고? 뭔가 눈에 딱 보여야지! 싶은 마음?

>>282 그런 측면을 감안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스카프도 멋질지도요...?

저도 외투에 한표!

성능도 성능이지만 외형적으로도 다같이 입고 있을때 '특별반이다! 멋지다!' 라는 느낌이네요.

음! 그럼 이건 토의장에 올려서 투표로 정하는 게 좋을까요! 아직 시간도 좀 있고 지금 없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외투로 할지 장신구로 할지!

아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강산주 굿밤되세요!!

투표가 좋겠다!
일단 나도 자러간다!

강산주 잘자!
다른 참치들도 좋은 밤 보내고!

저도 한다면 외투 쪽으로 가고싶네요.

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태호주도 굿밤되세용!
지한주 안녕입니다!

잘자

사실... 간지를 챙기려면 외투가 좋긴 하죠.

간지는 중요하죠.(끄덕)

미스틸테인 - 라임주, 진언주, 빈센트주, 강철주
여명 - 명진주, 알렌주, 윤주, 태식주, 린주
유성우 - 강산주

4:5:1

추가 의견 가능. 중간에 다른 걸로 투표 가능


60억 GP어치 반 복장은 아직 정하는 중. 의견 환영

특별킹 후보는 태명진, 김태식 2명. 지원자 및 투표 환영

B > A갈때 벽에 도달하면 원래 A 넘어가는 양의 망념만큼은 벽 넘으면 반영되나

그냥 0% 시작일 확률이 높아보이긴 하는데... 모르겠네요

오늘 너무 오랫동안 활동한 기분이네요.. 곧 자야겠습니다(무거움)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특별킹에 지원하겠다!!!

지한주 굿밤되세용~

라임주의 특별킹 참전?!

특별킹 후보 추가인가요...!

좋은밤 되세요 지한주.

특별킹 후보

태명진, 김태식, 길라임

잘자

길라임 누구야!!!!!

그래서 라임이의 공약은?

길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반에 해가 되는 것은 다 치워주겠다!
길드장으로써 너희 뒤치다꺼리 해줄 자신은 있으니까
다같이 한번 어엿한 길드를 만들어보자!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명령, 행동하기보단 의견을 수용해 타협점을 찾아나가면서!
맡겨주면 후회하지는 않게 해주겠다!

와아아아 멋지다 길라임!(아무말)

사실 다른 후보들도 비슷한 의견이었던걸로

길드장이라고 해서 특별난 게 아냐! 명령쳬계는 수립해야긴 하겠지만
상명하복 상하관계 이런 구닥다리 길드 분위기보단
길드장도 길드원도 친구이고 서로를 믿을 수 있는 동료인
다같이 성장해나가는 그런 길드를 꾸려보고싶다!

그리고 졸리다...

특별킹(반장)이란?

특별반의 대표로서 사실상 길드장의 역할
현재까지는 공식적인 업무를 교관들이 대신해주고 있으나 반장이 되면 인수인계 받아서 실시 해야 함.
안그래도 튀는 특별반의 반장인 만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뇌피셜)

졸리면 자라 길라임

취임식 단상 위에 올라서서, 기다란 토끼 귀를 드러내며
"나는 특별킹이다아아아아악!!!!"

.oO(시키면 안되겠군.)

잘래요.. 다들 굿밤!!!

잘자

잘자요.

잠이 안온다.

요즘 좀 늦게 자셔서 그런거 아닙니까? 수면패턴...

최근에 어장이 재밌어서 그만.....

저도 축사!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세어보니 어장의 25%를 갈았네요. 현실도가 높고 설정이 세세한 만큼 진행때마다 많이 긴장되지만(ㅋㅋㅋ) 그만큼 몰입하게 되는것도 사실이에요. 특별킹이나 반티 결정이나 오?잉 초코 바나나 머핀 처럼 쭈르륵 스레 읽으면서 웃을때가 많았고 앞으로도 재밌게 놀 수 있었으면 해요 영웅서가 파이팅!

저는 과제 이제 끝내서...

최근에 화력이 늘긴 늘었죠. (흡족)

린주 안주무셔도 됩니까?!

>>330
저런

몰라요
그냥 막 살래 과제가 저 깨웠어요()

강철주는여

저는... 그림 작업을 좀... (돈받은것)

커미션 힘내세요...!

머하지

다들 일찍 줌썌여

선생님은 안주무십니까...?

시러요 오늘 5시간을 과제에 썼단말예여()
참 진언주는 이거 자리 정했었나 단체샷 그리려는데 내키시면 강제 아니니깐 아무 자리나 편하게 골라주세요 5,9번 선점됨

아 맞다 린주있나

아임 히얼

3초 전까진 계셨네요

>>337 저...겜 공략....보는중..
2x살 먹어놓고 새벽 1시 반까지 게임공략 보는 으-른이 있다..? 뿌쓩빠쓩

>>338 5시간 과제는 어쩔 수 없지 (끄덕
전.. 아무곳이나 넣어주세용... 히히히..

이게 원래 미리 말해야하는데
저번에 마음껏 쓰라고 하라고 해서 멋대로 해버렸네
이번에 커미션 맡길때 린주 그림을 예시로 보여줬는데 혹시 기분 나빴을까

>>342 발상을 바꿔보죠. 2x살이나 먹었기에 새벽 1시 반까지 게임공략을 볼수있는겁니다!

>>341 초 정확히 맞추셨네 ㄷㄷ

>>342 .dice 1 10. = 9 중복일경우 .dice 1 10. = 9

>>345 (코쓱)

진짜 3초전이네

>>343 아뇨 제가 태식주 드리기도 했고 오히려 좋은데요(???)

.dice 1 10. = 5
아니 콩진호도 아니고 9가 두번 나?옴

>>344
강철주는 천재야

>>348
고마워. 내 생각하고 너무 똑같이 그려줘가지고......
아무리 그래도 다른 사람이 그린걸 마음대로 보여주거나 그러는건 좀 예의가 아닌가 싶어가지고
방금전에 거의 잠들려는 직전에 번개치듯 생각나서 바로 와버렸네

>>349 그러니 마음 편하게 보시고... 너무 늦게만 안주무시면 ok인겁니다.

진언이 6번으로 갑니다

다른곳에서 굴리고 오셨어...!

다른곳에서 굴"린"주

>>350 똑같이 그렸다는거 그림쟁이 입장에서 엄청 칭찬인데요
전 괜찮아요 진짜 싫었으면 제가 미리 말했을거고 또 다음부터 미리 말해주심 되죠

맞아요. 엄청난 칭찬임...

>>354 (박수)

>>354 (썰렁함)

다음이 있을진 모르지만 있다면 꼭 말할게

아니 뭔 벌써부터 모기가

모기약! 모기약!!

이미 뿌렸다.

(빠르다)

누구보다도 빠른 그

ㅋㅋㅋ 암튼 전 ㄹㅇ ㄱㅊ아요!
내일 아침에 학교가야해서 자러 갑니다 모두 좋은밤

바퀴벌레 약 사면서 겸사겸사 사뒀기 때문

바이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하이

다이

아몬드

좋은..아침,,
일상 천천히 돌릴 참치 구해요

>>371
고고


탑블레이드

>>338 그러하다면 10번

와 초고속 일상 머신

일상을 고고해야 한다.

>>373 ok

>>372
선레 다갓?

내턴

드로

.dice 1 100. = 69

나는 안 하지만 나도 드로우

.dice 1 100. = 10

0 하나가 덜 붙었네...

.dice 1 100. = 40

선레 써올게!

10이라니 깔끔해서 보기 좋구만
>>381
오우케이

절대, 절대로 막아야만 해.
반 모두가 쫄쫄이를 입는 대참사는 보고 싶지도 않았다. 단톡방에다 말로 얘기해볼까 싶었지만 다수가 계속 말을 올리는 단체대화창에서는 묻힐것 같았다.

"들어가겠사와요."

뒤에 올 사람 있으면 오라고 하긴 했지만, 그걸 바래서는 안되겠지.

//1

오늘의 캡틴 : 삐끗하면 울산행 KTX 끊어야함

허리춤에 커다란 장식이 달린 벨트도 추가해서 이걸 누르면 특정 효과가 나오는 기능도 넣을까 고민하던 차에 누군가 말을 하자 문을 바라본다.

"내 방도 아니고 교실인데 그냥 들어와."

채팅방에 이야기 올린지 얼마 안지나서 오는거 보면 아이디어 내러 온 사람인가? 어떤 아이디어가 있을지 기대되네
그러고보면 이거 신발은 디자인 안했는데 군화 같이 튼튼한 재질이 좋겠지

"흠......"

그러고는 연필로 신발을 추가해본다.

울산엔 고래가 날아다니지

아 맞다! 번호!

나는 8번!
저거 팝콘 먹고있는거 맞나?

단검을 역수로 쥐고 있는줄

"그럼 실례하겠사와요"

단검을 가지고 올까 말까하다 진정하고 목각검 정도로 타협했다. 물론 레벨 20후반에서 30초반대일 특별반 인원을 이런 조잡한 무기로 제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여차할때 정신차릴게 할 용도는 될 수 있겠지 아마도.

"쫄쫄이에, 군화인가요."
"뒤늦게 들어와 상황파악이 늦었사오만 반장 선거에 출마하신다는 얘기는 들었사와요."

"설마 이 그림은 공약중 하나인지." 설마 여기다 무언가를 더 추가하지는 않겠지. 아찔해지는 정신을 부여잡으며 천천히 말을 시작한다.

>>387 ok
현재 현황
5.명진
6.진언
8.태호
9.오현
10.준혁

>>387 팝콘으로 그릴게여 ㅋㅋㅋ

>>388
(깨달음)
>>391
아싸! 고마워!

"그래."

엄청 예의바른 것이 썩 마음에 든다. 교실이라 그럴 필요가 없다는게 좀 그렇지만

"움직이기 편한 옷에 어디서든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니 좋지 않겠어?"

군화가 발 아플 수도 있지만 각성자 신체 능력에 문제가 될 이유는 없다. 보통 사람이나 아프지

"아니, 원래 공약은 내 사비로 소소하게 반티 맞추는거였어."

반티가 아니면 수건이나 반끼리 공유하는 간단한 뭔가라도 만드려고 했었다.

"그런데 타이밍 좋게 누군가 60억GP를 기부해 줬다니 제대로 각 잡고 해보려는거지"

누굴까
궁금하긴 하지만 지금은 알아볼 단계가 아니다. 우선 고맙게 쓰기나 하자

~특별반 길드화 관련 의견 종합~

길드명

미스틸테인 - 라임주, 진언주, 빈센트주, 강철주
여명 - 명진주, 알렌주, 윤주, 태식주, 린주
유성우 - 강산주

4:5:1
추가 의견 가능. 중간에 다른 걸로 투표 가능

60억 GP어치 반 복장은 아직 정하는 중. 의견 환영

특별킹(반장) 후보는 태명진, 김태식, (길)라임. 지원자 및 투표 환영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입을 옷이라면 웃으면서 추가할 장식따위를 논했겠지만 당사자가 되어보니 이건 정말이지, 게다가 60억 gp라니 대체 누구지.

"편의성에서는 나쁘지 않아보이오만 반을 대표하게 될 상징이니만큼 좀 더 격식을 차리는게 어떻사올지."

눈을 내리깔고 조근조근 말한다. 얘기를 해보니 저도 하나 둘씩 무엇이 좋을지 생각하게 되어 무심코 잠시 침묵하다 말을 잇는다.

"60억gp라면 단순한 복식은 아니게 되겠사와요."

>>394
겨우살이 한 표

"대표하게 될 상징이라 이렇게 한건데 말이지."

흐음, 하고 턱에 손을 가져간다. 내 눈에는 아무리 봐도 멋지기만 한데 뭐가 문제일까

"의념 시대 이전에는 슈퍼히어로나 전대 같은 가상의 존재들이 가디언이나 헌터의 역할을 하는 창작물이 엄청나데 유행이었다고 해"

어릴적 증조부님한테 들었던 이야기다. 실제로 나도 재밌게 봤고
지금이야 가디언이나 헌터가 실존하니 과거에 비해선 좀 시들시들하다. 액션 영화라고 해도 나도 할 수 있는거니까

"눈에 띄는 인상적인 복장을 입음으로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각인 시킬 수 있고 실용성도 챙기고 좋은데다가 과거의 유물까진 아니어도 온고지신이라고 옛것에서 따온다는 발상은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한이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진짜 영 아닌가

"그렇다면 다른 아이디어 있어? 지한이는 한복 이야기하던데"

겨우살이라는 한글명칭을 따로 추가하는거지?

나는 유성우에 한표!
뭔가 특별반 하면 별이 반짝이는 그런 모습이 생각난다고 해야하나? 괜히 옆동네 생각나서 별모양 로고는 건의하지 않았지만 말이지

응 미스텔테인 보다는 뭔가 한국적인 네이밍이 맘에 드는걸

~특별반 길드화 관련 의견 종합~

길드명

미스틸테인 - 라임주, 진언주, 빈센트주, 강철주
여명 - 명진주, 알렌주, 윤주, 태식주, 린주
유성우 - 강산주, 태호주
겨우살이 - 오현주

4:5:2:1
추가 의견 가능. 중간에 다른 걸로 투표 가능

60억 GP어치 반 복장은 아직 정하는 중. 의견 환영

특별킹(반장) 후보는 태명진, 김태식, (길)라임. 지원자 및 투표 환영

현재 12명이 투표했고 어제기준 어장 방문하는 사람은 17명이니 5명만 더 의견 받으면
길드명은 정해지겠는걸

"좋은 뜻이와요. 그러나 옛것을 본받음은 과거의 실책을 거울삼아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뜻이오니 과거를 존중하지만 동시에 미래로 나아가야할 입장에서 이를 따라하기보다 앞으로의 시선또한 고려해보았으면 좋겠사와요."

의념 시대 전이면 도대체 몇십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까. 유행에 맞출 필요는 없지만 시대상에는 맞춰야 한다 여겨 단어를 고르며 부드럽게 말을 전하려 한다. 무엇보다 한때 기업가의 딸이었기에 이는 기필코 막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하여 주변의 시선이 그리 곱지 않사온데 인상을 주기보다 정돈되거나 예의를 갖춘 복장이 어떨올지, 예를 들어 간결한 제복처럼요."
"지한이라면 모의전 당시 창을 잡으신 분 말이와요?"

한복? 한복? 다국적 학교에서 한복? 전투를 하는데 전통복식을?
지한과 직접 말을 해보지 않은 린은 혼자의 생각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앞으로의 시선......"

린의 말을 듣고 잠시 눈인 감는다. 미래에 사람들은 뭘 입을까
아니 애초에 옷이란게 입을 필요가 있는건가?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은 옷이란 개념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옷이 없다면 그런걸 느낄 필요가 없다. 옷이 없음으로 나오는 문제는 각성자인 우리에겐 별로 문제가 안된다.
아니지, 암만 그래도 누드는 아니지

"기계로 만들어진 중갑?"

강철 갑옷을 입은 슈퍼히어로가 그런걸 입고 싸우던데

"간결한거면 역시 정장이 무난한데, 돈 많이 쓰면 정장이어도 쫄쫄이 마냥 움직임 편하게 할 수 있고"

제일 무난하긴 하다. 공적인 자리에 가기에 예법에도 맞을테고

"그래 걔. 한복은 어떨지 말하더라고"

중갑ㅋㅋㅋㅋ(이마짚
태식주 내가 지금 수업 들어야 해서 잠시 킵해도 괜찮을까?

오케이

좋은아침!! 저도 겨우살이가 좋슴다!!

겨우살이파는 환영한다구

소소한 수정
60억 gp가 아니라 한화로 60억 가치이므로 6천만gp인것.

이틀 연속 저녁을 너무 부실하게 먹어서인지 부들부들 상태...

은근슬쩍 가치를 올릴려고 했는데

(그랬던 건가...)
(흐려진다)

60억 gp라면 6000억인데...!

리갱합니다. 오늘은 편안하게 집에 있을 예정이니..느긋한 일상을 구해볼까 싶네요.

지한주는 언제나 일상을 구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오현주
...그..그건 아닙니다. 안 구할 때도 있어요(비겁한 변명)

연쇄일상마 지한주

안녕하세요 강철주

연쇄일상마라 그런가.. 강철주에게 일상을 강제로 신청하고 싶어지는군요(농담)

오늘은 서버가 멀쩡하네

(내가 다음타겟인가)

어서오세요 태식주

어서오세요 태식주

하지만 이미 연쇄일상마라 이름을 붙였으니 다음 타겟으로 할 수 밖에..(농담)

저녁에 돌립시다 저녁에.

저녁행인가.. 그건 그렇죠. 대부분 저녁에 오시니까요.

저는 모바일로는 일상을 못하는 지병이 있어서 그만...

할 수 있는데 서버가 터질 것 같아서

갱신!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지금도 묘하게 느릿느릿한 게.. 불안하긴 하네요.

코로나에 걸린 참치..

>>428 이게 그 랜선감염인가..?

이것이 랜선감염...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을 구해보겠습니다!

일상은 가능하지만 바로 전이 알렌이었으니.. 이번엔 지켜보려고요.

글로만 봤을땐 잘몰랐는데 그림으로 보니까 태식이가 머리끈하고 있는거 상상 이상으로 어색하네

>>428
사이버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다들 밥은 먹었는지

먹었지요!

먹었습니다.

맛있는 건 좋아하지만. 먹는 건 귀찮네요.

나는 간만에 맥도날드 먹음

전 지하철 먹었어요~

뭘 먹었다고??

서브-웨이

>>440 골든-정답

저는 서브웨이에서 미트볼만 먹는 사람이라(고정픽)

서브웨이.. 안간지 좀 되긴 했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서브웨이는 이탈리안BLT가 짱이라고 생각해. 후추, 레드와인식초 뿌려먹으면 진짜 맛있다고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서브웨이.. 4년정도 전에 간 게 마지막이었네요.(아련해짐)

로티세리 치킨.

그런데 섭웨는 워낙? 메뉴가 다양하니까
사람마다 픽이 다 다른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아마)

오토나시주랑 토고주도 >>401 보고
의견 말해줘

길드명에 대해선 난 기권이야.

복장에 대해서나 반장 출마에 대한 의견은?

복장에 대해선 지금까지 어떤 의견이 나왔는지 아는게 없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 이야기 나온거 있으면 그거 읽고 다시 말해줄게

반장출마는 안 하고 싶어... 아직 병아리라구 난.

복장은 일단

코트
테크웨어
악세사리
장갑

정도고 악세사리나 장갑의 경우 다른거에 비해 성능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음

여명 / 테크웨어 / 비출마

그럼 복장은 깔끔하게 코트가 좋겠다. 주렁주렁 달린 것보다 깔끔한게 좋아.

~특별반 길드화 관련 의견 종합~

길드명

미스틸테인 - 진언주, 빈센트주, 강철주
여명 - 명진주, 알렌주, 윤주, 태식주, 린주, 오토나시주
유성우 - 강산주, 태호주
겨우살이 - 오현주, 라임주
기권 : 토고주

3:6:2:1 기권 1표
추가 의견 가능. 중간에 다른 걸로 투표 가능

반 복장 후보

코트 - 토고주, 태식주
테크웨어 - 오토나시주
악세사리
장갑

추가 의견 환영

특별킹(반장) 후보는 태명진, 김태식, (길)라임.
지원자 및 투표 환영

코트 한 표!

아이고 숫자 오류

3:6:2:2 기권 1표

🤔 오늘은 과연 답레를 쓸 수 있을 것인가 ~ 오토나시주의 두근두근 월루 쇼~
4시쯤에 다시 뵙겠습니다!

여기서부턴 저녁까지 기다렸다가 종합해서 올려야지

의견 종합하느라 태식주가 고생이 많네. 고마워.

언제나 고마워요 태식주! 😊

그냥 이야기만 나누다 보면 오래걸릴거 같아서 내 맘대로 그냥 의견 받고 표시해버리기로 해버린거라
좀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혹시라도 불편한 사람 있으면 말해줘

그래도 누가 나서서 의견 정리해주는건 좋잖아. 수고스러운 일이기도하고.

그치요

>>455 테크웨어에 한표 넣겠습니다.

코트 지지

코트 지지

>>455
악세서리에 한 표

의견 정리 해주면 좋지! 안 그래도 이야기만 오가고 의견은 안 종합 된다 싶었는데 딱 좋은 타이밍이야.

코트 한표 하겠습니다.

테크웨어한표요
바빠서 저녁때 올게요

오늘은 화력이 조용하다
드디어 내가 기억하는 영웅서가다

하지만 캡틴의 말이 트리거로 발동해 어장이 불타오르기 시작하는데.. ..... . ...

그럴리 없음 ㅅㄱ

한동안 화력이 이상할 정도로 활활 타긴 했지..
영월 땐.... 많이 조용했고

화력이... 활활 타긴 했지요.
다들 어서오세요.

~특별반 길드화 관련 의견 종합~

길드명

미스틸테인 - 진언주, 빈센트주, 강철주
여명 - 명진주, 알렌주, 윤주, 태식주, 린주, 오토나시주
유성우 - 강산주, 태호주
겨우살이 - 오현주, 라임주
기권 : 토고주

3:6:2:2 기권 1표
추가 의견 가능. 중간에 다른 걸로 투표 가능

반 복장 후보

코트 - 토고주, 태식주, 명진주, 빈센트주, 강철주
테크웨어 - 오토나시주, 린주,
악세사리
장갑

5:2:0:0

추가 의견 환영

특별킹(반장) 후보 태명진, 김태식, (길)라임.
지원자 및 투표 환영

코트에 한표
어깨에 걸치고 휘날리는 간지가 마렵습니다

불타올라라 파이어

파이어..
주작....
주작....?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476
테크웨어에 한 표

크윽 다들 코트 너무 좋아해.

엑세서리 원하지만 아무도 엑세서리는 안 원하니...

보아하니 특병킹/퀸 후보는 더 없을 것 같군.

>>476 테크웨어 한표 넣겠습니다.

테크웨어를 입은 늑대수인은? 테크웨어울프

코트 한표!

>>484
길드명에 대한 의견은 없는가!

의외로 어장에 자주 있는 지한주의 의견이 없었네

>>248같은 테크웨어 간지나서 좋아합니다.

생각해보니까 태식이도 최근에 10만 GP주고 코트 샀었네
헌터당근마켓에 팔아야겠다.

>>485
미스틸테인

김태식, 빈센트, 서윤, 주강산, 태명진, 한태호, 현준혁, 진오현, 알렌, 강철, 토고 쇼코, 라임, 신지한, 유웨이, 진언, 오토나시 토리, 마츠시타 린

최근 어장에서 활동한 사람들은 이렇게 17명
길드명에는 15명이 투표
복장에는 11명이 투표
반장은 하고 싶은 사람은 3명
누구를 지지한다거나 하는 사람은 아직 없음.

이 되겠군.

토고주는 태식이당을 지지하겠어.

길드장이 되면...
미리내고의...비전을.. 배울 수 있다..!

>>491
오
>>492
하지만 여기서 밝혀지는 의외의 특전!

의외의 특전인가..

>>494
온김에 >>476 보고 투표하고 가

미리내고의 비전.. 분명 되게 좋기는 함.
밤에는 레벨 2정도 + 받고 싸우는 셈이니

속보) 특별킹 or 특별퀸이 되면 미리내고의 비전을 배울 수 있음.

가만 미리내고의 비전이 있다는건 황서비고나 베니온 애들도 비전 배우고 나온다는거 아니야

투표는...
무리. 기권.

징크스를 발동시키긴 싫어엇

길드명은 아까 투표했고, 복장은 테크웨어에 한표!
반장선거는 출마하지 않음!

지한주가 기권이면 최근 활동 17명 기준으로 했을때 투표 안한게 1명뿐이라 길드명은 다른 이름들이 여명 획득표를 넘을 수 없네

비전... 엔딩까지 하나정돈 배우려나...

비전은 로망이 있지.

비전의 힘을 보아라

비전력이 부족하당

오오 비전

참고로 전 태식이 한테 한 표

반장투표는 비공개가 좋지 않을까요?(조심)

'미리내' 라서 밤에 효과를 받는걸까용..?

상참치 특) 공개로 투표 박음

ㅎㅎㅎ

반장의 투표는 역시 선거 공약을 봐야 겠는데.

각자 반장이 되고 싶은 이유 되야 하는 이유 등등 적어서 토의 어장에 올려보면 어떨까?

좋은 저녁입니닷!!

빅맥세트를 반친구들에게 돌린다는 공약을 내걸면 무조건 반장먹을 수 있어

빅맥은 못참지...

다들 어서오세요.

와 롯데 불고기 버거 단품도 아니고 빅맥세트? 이건 반장각이지

다들 어서오세요. 빅맥... 좋은..가?

윤주는 테크웨어에 한 표 넣어요!

스태커3(4는 너무 많아서 못먹음) 돌리면 무조건 반장이에용??

빅맥 ㅋㅋㅋㅋㅋㅋㅋㅋ

뻘소리이긴 합니다만..

그냥 코트에 주머니랑 버클이랑 스트랩 장식 몇 개 달아놓으면 코트+테크웨어가 되는 게 아닐까요?(매우 몰상식한 말임은 알고 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던.

그럼 테크웨어에 망토만 달아도 코트가 되지 않겠는가?

>>519 스태커3을 돌리면 시의원도 될수있어.

(저게 위대한 가문의 비밀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태커가 뭔가 하고 구글에 검색했다가 리프트가 나와서 놀란 사람)
(뒤에 3까지 붙이니까 햄버거가 나와서 뭔지는 알았음)

시의원 ㅋㅋㅋㅋㅋㅋ

스태커 3가 뭔가 했다가 검색하니 나오더라고요.
버거킹은 가본 적 없어서 궁금해지긴 하더라고요.

다들 어서오세요

갓 잡은 토끼를 잡아먹는 듯한 육식의 맛이에용.. 크왕! 하고 먹게됨

고기라는 느낌

육식의 맛... 괜찮아 보이네요.

오늘 진행은 없어보이고...

다들 그래서 >>512에 대한 의견 좀...

저는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라임은 지한이랑 일상 중에 나중에 직접 길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발단이긴 한데,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이 반장 역할을 더 의욕적으로 잘 할 것 같죠!

>>512 저 자체는 그렇게까지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요

이러면 사실상 후보가 한명인거 아닙니까?

오케 기권!

(당당!!)

명진주는 태식주 지지한다고 하셨고, 라임주는 기권. 준혁주는 캐릭터 로어상 어려울거라 하셨으니 후보가 한명인거랑 별 다름이 없네요.

오 김태식이 반장이 됐구나

지한: 지한주는 위가 쓰린가요?
지한주: 캐롤상 반장직위에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은데 그걸 내가.. 버틸 수가 업따...(위가 비틀리는 감각)

후보가 한명이면 자동선출이다!

자동선출..! 괜찮겠네요..

다른 모든 후보가 죽거나 실종, 기권 하였으므로 자동으로 태식 동지가 이 반의 대표입네다.

(죽었어...?)

미리내 고등학교 특별반 특별킹/퀸 선거 공약

1. 월말 결산 회의를 진행하겠다.
영웅서가는 일상의 내용이 진행에 반영된다는 특성이 있다.
그것을 이용해 길드화 되면 월말에 전 길드원이 모여서 회의하는 일상 상황을 만드는 것으로 임무 달성률, 획득 GP량, 획득 아이템, 얻게 된 정보 등을 월간 회의 때 공유하는 것으로 자신의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에게 듣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자연스럽게 진행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부여한다.
예를 들어 정신력이 많이 소모되면 의념 상담소에 2000 GP를 소모해서 상담받는 것으로 상태 이상을 해야 하는데 아무 정보가 없으면 이동 > 의념 상담소를 찾는다. 라는 행위를 해야 하지만 회의를 통해 얻은 정보를 이용하여 XX 의념 상담소로 이동한다. 로 행동을 단축한다.
다른 예로는 어느 지역/나라에 어떠한 아이템이 있다더라, 같은 소문을 회의에서 말하고 그것을 들은것으로 인하여 캐릭터가 이벤트에 엮일 수 있는 기회도 생기게 된다.
정보 공유는 필수가 아니며 공유하고 싶지 않은 공유는 개인적으로만 알고 있어도 된다.
하지만 길드의 형태를 하게 된 만큼 회의의 참석은 의뢰, NPC와의 이벤트 등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참가를 한다. 진행 중에 하는 게 아닌 일상 상황을 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을 것으로 생각됨

2. 위치 보고
영월 사태가 아닌 어떠한 이벤트가 작동해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단체 채팅방에 A, B, C와 XX로 의뢰하러 가겠음. 같은 간단한 위치 보고를 실시한다.
길드란 단체이기 때문에 단체 행동이 필요한 경우 길드원들을 소집하거나 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시행하고자 함.
단,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알리고 싶지 않을 때는 자세한 사정은 말 할 수 없으나 당분간 연락 불가능하다는 내용이라도 남긴다.

3. 스폰서
현재 캡틴이 반 단체 복장을 위해 의문의 인물이 6,000만 GP를 기부해 줬다는 것으로 봤을 때 특정 기업이나 단체가 특별반에게 장비나 GP 같은 지원해 주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음.하지만 현재 그것을 얻을 방안이 떠오르지 않아 확실하게 실행하기 어렵고 노력한다고밖에 말 할수 없음. 최악의 경우 특정 참치 캐릭터에게 부탁을 한다는 식으로…….

4. 반장이라는 이름의 핑곗거리
진행을 하다 보면 특정 인물과의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때 자신은 특별반 소속이며 자세한 사항은 반장(길드장)과 이야기를 해주기를 바란다. 혹은 반장(길드장)과 이야기를 하고 답변을 주겠다는 식으로 그 상황을 잠깐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찬스가 생길 수 있게 하겠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김태식이라는 캐릭터가 전부 지겠음.
만약 캐릭터 개인이 질 수 없을 경우 지켜지기 힘든 공약으로 생각되며 이 공약에 대해서는 3번 공약과 마찬가지로 각자 생각해 주기 바람

5. 확인 된 것은 아니나 재의 의념의 활용
재는 비료로도 사용해 농사를 지을 때 농작물을 성장시키는 것에 사용되기도 하였음.
여기서 영감을 받아서 만약 김태식이란 캐릭터가 캐릭터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반장으로 행동하면 특별반의 비료가 되어 캐릭터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발상하지만, 굉장히 불확실하며 태식주 개인의 근거 없는 생각으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음.

6. 앞에 나서는 것을 망설이지 않겠음.
특별반의 대표로서 나서야 할 때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서고 큰 손해를 볼 상황이 되더라도 먼저 나서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음. 확실하게 약속 할 수 있는 부분.

7. 앞에 서지만 위에 서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특별반을 대표하는 것이지 지배하는 것이 아님.
물론 공적인 자리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공적인 자리에서는 대표가 얕보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
언제든지 건의 사항이 있으면 받아들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조치하겠음.

결론 : 대부분이 추측성에 ~ 할 것이다. ~ 하도록 노력하겠다. 같은 확신을 주지 못하는 발언은 하면 안 되는 것이지만 반장을 하고자 했을 때 떠오른 생각은 이 정도여서 할 말이 더 없는 게 미안할 따름.
캐릭터들이 대표가 없어서 사과하려고 할 때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쓰러워서 이렇게 된 거 많은 특권이 있을 게 분명하지만
심적 부담감이 심하고 세계관 내에서도 캐릭터가 받을 관심이나 짊어져야 할 책임이 생길 때 김태식이란 캐릭터는 그런 부담감을 그나마 덜 받을 수 있을거로 생각했고 그동안 잡담이나 일상에 불성실하게 참가한 것을 반성하기 위해 서기도 하며 사실 재밌어 보인다는 게 큰 이유임.
결국 상황극은 저번에도 말했듯이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특별반이라는 것이 주 배경이고 그곳의 반장이 된다면 재밌겠다고 생각했음.
나중에 후회를 하고 그만두고 싶다고 절대로 하지 않을 거라고는 말 할 수는 없지만 지금 당장은 내 캐릭터에게 특별킹(반장)을 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확고함.
말은 이렇게 해도 머리 아프다고 고통 받으면서 제발 도와달라고 의견 좀 달라고 징징거릴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해주기를 바라며 김태식이라는 캐릭터를 지지할 지를 생각해주기를 바랍니다.

PS.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이 있다면 의견을 반영해서 위에도 말했지만, 과감하게 빼도록 하겠음. 그리고 탄핵한다고 하면 추하지 않게 물러나는 것도…….

뭐야 명진주나 라임주가 엄청난 공약 써올까봐 머리 짜내면서 써왔더니 이미 되있다고......?

총합 146.47%의 찬성으로 태식 동지가 반장으로 선출 되었습네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김태식이 특별킹에 당선되었습니다.(짝짝짝)

공약 3줄 요약

열심히 하겠습니다.
말고는 할 말이 없으며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주시고 반영하겠습니다.

끝

태식주 공약 일목요연해서 좋네요.
근데 캡틴이 일상에서 들은 정보를 진행에서 쓰지 말라고 경고하지 않았었나요? 이건 다른 맥락인가.

갱신! 와 보니까 당선되어 있군요
길드명은 투표 안 했지만 투표하려던 게 됐으니까 잘됐네~

글고보니 캡틴이 특별반 반장이 무슨 권한과 책임, 혜택이 있는지를 분명히 말씀해주시면 후보들 공약 짜는데도 더 좋을 것 같은데....

사실 공약이 없어도 다 기권해서 선출 되셨을거 같지만...

>>553
내가 이해한건 캐릭터가 들어보지도 않은 정보를 사용하지 말라고 이해를 한 거였는데
이건 제대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음.....

웨이주 어서와

태식은 미광 상담소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Tip. 일상 중에 들었거나 진행 중에 듣지 않은 정보를 아는 것처럼 행동하지 맙시다.......................

음, 확실히 이 부분이 있기 때문에 1번 공약은 처음부터 막힐 가능성이 크네

어서오세요 다들!

그런데 진행에서도 진짜 특별킹이라고 하실건지?

반장 권한으로 미니 진행 느낌으로 회의를 진행한다거나 식은 안되겠지

>>560
길드명 투표랑 반 복장 투표 안했으면 진짜로 지구방위대의 특별킹 김태식이다.(쫄쫄이 입음)이라고 했을텐데

다들 어서오세요.

>>561
(길드의 위신이 박살나는 소리)

확실히 공약은 작성 후 웹박수를 통해 캡틴한테 검수를 받아서 설정에 충돌되는게 있는지 물어 보는게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아쉽네

햄버거는!!!!

그래도 정기 회의는 좋은 아이디어 같긴 하네요. 된다면 편할듯한?

그리고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반장이 정해졌다 쳐도 부반장도 있어야하는데 우리

(아 맞다 햄버거)

아 맞다 부특별킹
다 기권해서 없어졌다 ㄷㄷ

부특별킹은 따로 후보 받나요?

내가 아는 햄버거는 이분인데

그것도 지금 없는 사람들이 있으니 올때마다 한번씩 물어봐야 될 것 같음.

탄핵안이 바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아보이는...

준혁이는 기권 안했으니까 뭐.. 부반장으로 넣어버리는걸로(농담)

부특별킹에 입후보 하겠다

부특별킹이 되어 특별반의 참모 겸 흑막이 되어
특별반을 사설 부대 처럼 부려먹어주마

특별킹 옆에서 부채로 더위 식혀주는 직책이죠?

지한이가 반장 하고싶은데 지한주가 좀 부담스러우시면
부반장은 어때용!!

일단 부특별킹 희망자는 준혁주가 나타났다.

PL의 입장에선 한번 입후보 해보고 싶은데 PC의 입장으론 얘가 도저히 지원을 안할거 같아서... 무리...

(사실 희망 안해도 길드의 후계자란 위치로서 가지고 있는 지식 때문에 귀찮게 찾아가서 도움 구할 생각이었음.)

>>579
뭔가 계기라도 줘보는건?

말랑나태유사팬더에게 계기가 될만한 사건이 있으려면... 그것부터 난관이긴 하네요. 그런게 있나?!

이제 와서 다시 공약보니 전부 뇌피셜이잖아?
캡틴이 와서 펙트로 날 박살내기전에 저걸 지우고 싶다.

>>581
캐릭터 주인이 모르면 아무도 모르는것이!

셀프 상어아가미형에 처한다.

자리..자리는... 위가 비틀려서... 안되는 것입니다... 이게. 상판의 암적인 부분인 자리 차지하고 잠수타는 나아쁜 참치 때문에 생긴 거라..
라임도 반장(길드장) 옆에서 길드장이 하는 거 배운다는 명목으로 입후보해도..(아무말중)

맞다. 심볼 채택된거면 깔끔하게 가공해서 어디 올려둘까요?

정산어장은 뭔가 애매하고 토의어장?

이건 의견을 조금 받아봐야겠네요... 위키도 괜찮을거 같고.

>>583
그나마 나이로 2인자를 꿰차고 있다는건 있네요 (소소함)

그리고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이순간 한가지 확실하게 약속할 수 있는건
큰사고를 당하지 않는 이상 RUN하지 않을거라는거

그거 플래그 대사니까 넣어두죠...!

(지한주 쓰담쓰담?)
저도 라임이 길드장 옆에서 일 배우는 느낌으로 부길드장 시켜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주말에 접속을 못하니까요ㅜㅜ!

정기회의 좋네요!

저는 일단 매일 참가 가능하긴 합니다 ㅋㅋ

그리고 특별킹 축하드려요 태식주 !

미니진행 식으로 정기회의 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용!
힘내라 특별킹!

사실 군대서하는 주간회의에서 나온 발상이지만.....

그러고보니, 특별반 반장 되면 특별반 '반장 자격'으로 반을 위해 쓸 수 있는 특별반 활동비. 또는 반장의 노고와 책임에 걸맞는 개인 자격으로 자신이 원하는 곳에 쓸 수 있는 개인 품위유지비 같은것도 지급되려나요.

저번 어장에서 말했었는데
특별반 활동비가 있는지가 의문
애초에 특별반 자체가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는데 물질적인 지원이 따로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캡틴께서 오시면 한번 물어보죠.

반장은 특별반의 대표, 리더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까요~

>>595
이걸 이제 봤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축하해줘서 고마워 명진주
원래 하려고했던 캐릭터가 명진이랑 준혁이였는데 뭔가 난입한듯한 것 때문에 찝찝했었는데.....

대학으로 치자면 과대표..

과대표에게는 좋은 기억이 없는데

과대라고 하니까 확 식는 느낌

>>599
빼애액 돈줘 빼애액(더럽고 추하고 비참해보이는 땡깡)

아니면 레벨 20 정도면 소형 길드의 길드장 정도 위치는 된다니까
평균레벨이 20 후반대에 달하는 헌터가 15명 정도 있는 길드의 길드장 같은 느낌으로
그 무시할 수 없는 위세가 메리트일지도

평균레벨이 20 후반대에 달하는 헌터가 15명 정도 있는 길드의 길드장(여성용 머리끈을 묶은 남자)

명성에 보너스가 붙을지도?

모두 안녕하세요. 음....

쭉 보고 든 생각인데 소신껏 발언해보자면...
단체템 이거 꼭 한 가지로 정해야 해요?
의복류인지 악세쪽인지만 정하고(사실상 의복 쪽으로 기운 것 같긴 합니다!), 그냥 티와 코트(아님 재킷 아님 야상...) 둘 다(아니면 넷 다?) 만들어서 그 중 각자 택1하면 안 될까요??

과대표가 교수님들이랑 친해지는 것처럼(사실 노예신분이지만)
인맥쪽으로 뭔가 이득이 클 것 같기도 하네용!

헌터는... 특이한 사람이 많다고 하니까 의외로 정상축일지도 몰라요?

다들 어서오세요.

>>610
하긴 상징만 들어가서 쟤네 같은 길드구나? 싶으면 되긴 하겠구나
템이 여러가지면 캡틴이 아이템 여러가지 만들어야하는게 있긴 하지만

>>610
의복이 아니라면 성능의 조정이 가해진다는 언급이 있으셨거든요. 장갑에 청결기능 같은게 붙을수는 없다고...
데이터 하나하나를 따로 요청하는것도 좀 그렇다 싶어서 말입니다.

코트나 재킷으로 단일화하면 제 쪽은 강산이 두루마기 걸치고 다닌단 설정이랑 아직 거의 써보지도 못한 '청월고교 시열개정복'을 봉인해야 하는 것....

강산주 안녕하세요~
글쎄.. 저는 잘 모르겠네용! 캡틴께 여쭤보는 게 좋지 않을까!

어서오세요! >>610 그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좀 복잡하지 않을까요?

일단 길드명도 동결된 사람들이 다른 곳에 투표하거나 기존 사람들이 의견 바꾸지 않으면 여명으로 확정인데

(뭐지 나보고 템을 여러개 만들란건가?)

공적인 자리에서만 입거나하기엔 아이템이 아깝고 음,.....

어서오세요 캡.

모두가 문제없이 착용할만한 무언가로 좁힌다면 반지나 목걸이같은게 되겠네요. 장갑도 맨손격투 같은걸 상정하면 못끼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으니.

해달라면야 해줄 수 있긴 한데...
데이터를 갈아엎어야겠군..

근데 비슷한 성능의 아이템을 두 개 가진다고 한쪽을 꼭 봉인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용! 상황에 맞춰서 유리한 쪽으로 갈아입으면 더 좋지 않을까용!

다들 어서오세요.
...외투를 3개 껴입는 걸 상상해봤습니다.
코트 두개 껴입는 건 무슨 도서관게임인가?에서 몇 번 본 것 같은데. 3개는...음..

기존의 갑옷 혹은 옷하고 겹쳐입기는...힘들려나요?

>>626 (레이어드룩...?)

>>624 라고는 하는데

이건 의견을 더 모아보는 것이?

아니면 모자... 같은것도 통일성으론 제법 괜찮죠? 눈에 확 띄는편이고.

>>615 그러니까, 의복류라는 큰 카테고리만 같고 디자인만 다르면 데이터를 크게 바꿀 필요도 없으니까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것도 곤란할까요......

저는 성능에 변화가 없다면 다른건 크게 상관 없습니다.

역시 모든 옷에 받쳐 입을 수 있는 쫄쫄이가 정답이다.

단체로 왕관 쓰죠? (아무말)

통아조시...!

길드 상징이 보여야함 < 중요

쫄쫄이는 진지하게 말하면 외적으로 보이지 않으니 길드라는걸 나타내기엔 부적합하다는 느낌...

챔피언 벨트

(힙하다)

하지만 챔피언은 단 한명이어야 하는데?

>>625
장비 착용/착용해제/교체에도 행동 하나가 소모되는 것에도 알고 있는데영...

>>624 앗 뭔가 죄송해지는 것입니다...

.....쫄쫄이랑 길드명 후보들 나온 걸 보고 직감한 거지만
역시 저희 취향차 은근 심한것....?😢

비슷하면서도 아닌 듯한

사람이 15명이 넘어가다보니 취향이 똑같기 어렵긴 해요... 별수없지만!

귀걸이?

....단순히 코트가 여러종류인 것과는 달리 데이터를 많이 고쳐야 할 것 같아서 언급하지 않은 아이디어지만
기왕 이렇게 된거...악세 쪽으로 간다면 스카프(+뱃지)를 밀어봅니다....?

캡틴이 겠군.. 하고 같으니 큰게 온다.

스카프라면 비교적 눈에 잘 띄는 편이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착용 방식이나 위치도 어느정도 자율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큰거 온다...
개인적으로 밀고싶은건 망토나 장갑, 아니면 왕관이네요 (개인취향)

적당히 두툼한 케이프라면 두르는걸로 환경내성을 어느정도 받을수 있을지도? 라는 행복회로가 돌아가는것도 있지만 망토도 멋있으니까...

성능이 줄어든다는게 단점인게 좀 그렇지.

사실 성능을 고려할수 있게 된것도 캡틴의 배려 덕분이니까요.

그게 맞지.
아니라면 태식이가 유니폼 전문으로 동네 옷 공장 가서 아주머니 팀장님한테 부탁해서 특별반이라고 쓰여진 일반 티샤쓰 가져왔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찔)

두려운 일이군...

사람 좀 있는거 같은데 심볼 어디에 올릴지 의견 모아볼까?

그래도 될거같네요!

역시 외투형태가 탐나긴 하는데...(미련)

아무래도 위키가 좋을거 같음

위키는 밀려서 올라가는 일이 없으니까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투명 배경을 쓸수있음)

저도 위키가 좋을 것 같습니다.

캡틴의 배려가 없었을 경우 가져왔을 옷

위키요..

강철주가 올리시면 되겠군요...
왜냐면 제가 올리려면 어차피 한번은 참치어장 레스를 쓰셔야 하는 만큼(저에게 바로 링크를 주거나 그런 방법이 있으면 안된다!) 직거래가 좋아요(?)

>>652 저 솔직히....이게 실제로 분위기 내기용 소재 이상으로 진지해져서 장비로써의 성능과 상징성 모두를 가지는 (단순한 반티에 비해 중요도 높은) 아이템을 만드는 쪽으로 가고 있는 이상...
투표로 정해도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없다는 보장이 없으니 차라리 그냥 아이템 아닌 반티가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 적도 있......

2차로 저장하면 화질 열화가 생기기 때문...!

>>656 위키 좋네요.
>>663 >>665 (끄덕끄덕!)

일단 의견 조금 더 들어보고 위키쪽에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는 어느탭에 올리죠?

특별반이 영웅서가2의 이야기기니까

영웅서가
성격
성향

이렇게 써있는데 위에 공간 만들어서 그림만 못넣나?

>>667 학생 기록부 쪽은 어딸까요?

위키 좋죠!

>>664
만약 경쟁 심해지면 차라리 성능 그냥 청결만 넣고 매력 보정 쪼금만 넣어줘서 공통 효과로 해서 각자 고르게 해달라고 건의할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험하거나 하지는 않아서 그냥 있었는데
괜히 투표로 압박한 것 같아서 미안해.
저번부터 강산주한테 계속 오해를 주거나 하는데 더 주의할게 진짜로 미안

위키도 좋고 키위도 좋고

골-든 키위

위키에 올릴거라면 어디에 올릴지 집단지성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671 아이구 아닙니다!!
이걸로 태식주를 오해했거나 압박감을 느꼈다...?라기보다는
제가 걱정을 좀 사서 하는 인간이라 그렇습니다...!
사실 현생에 머리가 복잡할 만한 일도 좀 있었고 해서 여기서도 걱정만 늘어놓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가장 위의 표에 공간만 만들어는 봤거든요.
글자까지 특별반의 심볼이라고 고치기에는 누르고 한 6초 있어야 이동이 되는 열받는 렉이 있어서..

>>662 이런건 어떻슴까 ㅋㅋㅋㅋㅋ

아. 맞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 얼굴 비추고 일찍 자러 가려고 했었구나....

골드키위...
비싸지만 맛있죠...

역시 학생기록부쪽이 좋지 않을까요?

(옵션 선...택...?)
(고통에 몸부림치는 대빵참치)

대빵이... 죽었어...! (아님)

>>675 제가 한번 고쳐두겠습니다.

>>674
그렇다면 다행!
잘 해결되고 복귀해서 황룡서고 들어가서 멋진 마도서 들고 오는걸 기대하고 있다고

캡틴이 죽었어.....

>>675 고생하십니다...

>>678 저도 거기가 좋지 않을까 제안해봅니당.
그러니까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각 캐릭터 문서의 링크가 모여있는 표의 맨 윗칸에라든지...?

캡틴을 죽인건 어디의 누구냐! (쾅

(캡틴 대뱃살 갈무리하기)

캡틴을 죽인건! >> .dice 0 1001. = 921 이다!

(멀다)

미래에서 과거로의 암살.....시공 능력자다!

캡틴을 죽인건 양자역학이었군요

다들 어서오세요.

캡틴이.. 죽었어...?

>>679 캡틴.....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681 앗 감사합니다! 그 전에 본가 가보려고용!
복귀하면 지금이라도 강산이네 집 비전 배울 수 있을지 그 쪽으로 알아볼까 생각중입니당...

그러고보니 추모식도 참석해야 하네영...

그러면 반티(?)는 각자 원하는 형태를 가져가는 건가요?

추모식은 대운동회 끝나고 참가하면 된다고 했었으니 아직 여유

아무래도 캡틴을 죽인건 알렌주인 모양이다.

>>921
감히 캡틴을 살해하다니..!
듀얼로 순살해주마!
.dice 0 100. = 15

범인을 찾았다!

심볼 크기는 한 이정도로 줄여서 넣으면 될거같은데, 학생기록부쪽으로 넣을까요 그럼?

https://postimg.cc/xJn020TS

근데 추모식 안 들르고 바로 본가 가면 엄마한테 혼나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ㅋㅋㅋㅋ...

이건 어때용? 외투, 장신구 택 1 해서 두개만 만드는거에요
디자인은 지금까지처럼 의견 취합해서 결정하고
외투로 받을 사람 장신구로 받을 사람 이렇게 고르는거죵
그럼 캡틴도 수고가 조금은 덜 들지 않을까?
원체 의도했던 대로 아이템 데이터 그대로 사용하고 장신구 하나만 더 만들어주시면은!

>>695 ?!?! 저..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덜덜)

간단하게 테스트하는 오늘의 듀얼력
.dice 0 100. = 76

>>698 괜찮지 않을까요!

듀얼...

듀얼할 사람?(일상구한다는 말임)

연쇄듀얼마로 진화하셨어...?!

>>700
앗
솔로몬이다!!
솔로몬이 나타났다!!
저는 여기에 적극 찬성입니다!!

정 뭣하면.. 견장을 만들어줄 수 있음

견장이군요.

테크니컬하게 이거 입자

>>704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라 일정을 일찍 마무리하게 된 거라서 저는 힘들 것 같습니다...
10시 반~11시쯤에 자러 가려고용.

>>707
(맨 처음 부터 견장이나 뱃지 같은 걸로 하자고 했던 1인)

상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견장 좋네요!

>>704 할래요?

>>712 그렇다면 검집듀얼 디스크에서 검카드을 뽑아라.

와타시노 턴!

.dice 1 100. = 95

낮으면 선레

엄청난 듀얼력이다

오현주 안녕하세용...

>>707 >>711
견장 형태면 미리내고 교복이랑 같이 착용하는 형태가 되려나요...?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면 뱃지도 좋을지도요....

저는 그래도 외투에 한표 다른게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저도 외투가 좋아용~

~특별반 길드화 관련 의견 종합~

길드명 : 여명
기존 투표 맴버들이나 잠수 중인 맴버들이 의견을 바꾸지 않는다면 확정

단체복 : 외투가 우세하나 아직 미정

특별킹 : 현재 김태식 외 후보들이 기권으로 유일한 후보로 당선 예정(?)

그외 특이사항은 아직 없음

다들 어서오세요. 견장... 괜찮죠.

내일은 금요일이라고

>>718 여멍이 너무 우세하다!
그래도 여명도 좋은 것 같아요!

태식이가 반장이군요!
그러고보니 태식주 반장자리에 정말 진심이신 게 보이더군요... (박수!!👏👏👏👏👏👏👏)
그러면 이제 부반장 후보로 라임이랑 준혁이가 경쟁하는 건가용?

어느쪽이든 좋아용

다들 좋은 의견이니 나쁠건 없다!
>>721
부반장은 현재 확실하게 의사 밝힌건 준혁주뿐으로 확인!!

아무튼... 일상이라면 원하는 상황은 있을까요?

코트파가 너무 강력(?)하다.....

아무래도 제 쪽에서 마음을 비워야 하려나요.
강산이 두루마기는 도사 컨셉(질)의 일환이었는데...이 컨셉과는 작별할 준비를 해야겠어요. ^.T

두루마기 위에 코트를 걸친다던가?

시스템적으로 안되겠군.....

갑자기 조용

늦은 저녁을 좀 먹고있습니다.

그저 멍합니다 ㅎㅎ

코트 위에 우비 걸치는 것 정도야 괜찮지 않을까(아무말)
그리고 이제 나타나는 오?잉에서 코트가 안나오길바라는파(?)

사실 안그래도 요즘은 이 컨셉을 좀 못 살리고 있었긴 합니당...

앗 제가 이걸 말씀을 안 드렸었네요.
제가 강산이를 특별반에 상당히 우호적인 편이라고 설정했는데...그 정도가 어느 정도냐면, 특별반을 보는 게 주요 입학 동기라는 설정이 있는 녀석이라서...
특별반 단체템이 정해진다면 아마 이녀석 그걸 다른 장비보다 우선적으로 끼고 있으려고 할 것 같아용.

>>731 우비라면...될지도요!

저도 슬슬 멍한 게 쉬러 갈 때가 되고 있나 봐요.

(13시간만에 집에 들어온 캡틴)

>>734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

>>732
아이고....
>>734
씻고 자러 가라!

명진주 멍하시면 일상은 미루고 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서오세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캡.

그.. 옵션 선택 말야..
해줄 수는 있어.. 내가 좀 많이 갈리긴 하겠지만 응..
응......

어....음....그렇다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캡틴 어서오세요~ 저는 여러분들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해주시면 감사합니다만 너무 무리하시는 거 아니죠...?.😭

일단 원하는 옵션을 세개정도 베이스로 골라주거나 하나의 강력한 옵션을 선택하는 걸로 내가 만들 수 있긴 하다만..
그게 일이 17개가 넘어가면 솔직히 힘들긴 하지....?

😭....

혹시 코트(같은 옵션) 10벌/ 악세사리(같은 옵션, 같은 품목) 7개가 되도 많이 힘이 들어가는지?

>>737 그럼 다음에 할까용...

죄송해요 지한주ㅠㅠ

피곤하면 쉬는게 제일

피곤한 건 어쩔 수 없죠. 푹 쉬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따라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대화는 가능한데 갑자기 늘어지는 느낌?

두 개로 나누는 정도는 딱히..?

지금 아기 고양이 영상 보는 중

그렇다면 악세사리파와 코트파로 나눈다면 문제 없지 않을까? 테크웨어파도 있다면 3개로 나누는 것이 되는데

>>753
아기 고양이는 못참지

일단 특별반 상징하고 특별반 명칭은 완성됐니?

명칭은 여명으로 확정됐구

상징은...

명칭은 "여명"

심볼은 https://i.postimg.cc/9MwRDJ4d/1650906647617-1313186441.jpg < 이거로 확정 분위기
딱히 다른 사람들이 의견이 추가적으로 없었고

>>698에 있었구나

>>751 피곤하시면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피곤하면 종종 그렇더라고요.

>>752 >>754
저는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당....

>>756 명칭은 '여명'으로 결정된 것 같습니다!

심볼은 저걸로 확정 맞죠

미스틸테인과 치열한 경쟁이었지

다들 생각 주머니가 좋아

상징은 무구였죠?

기왕이면 심볼이 명칭에 조금 더 어울리는 방향성으로 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했지만 다른 아이디어가 없어서 조용히 잇었습니당...

(아이디어가 없는 인간)

죄송합니다...

그럼 심볼은 빼둘까요?

저는 무구가 좋다고 했어용

그림도 멋지고 들고 라임주가 무구라고 설명한 이유도 좋았었는데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 자가수복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 미스틸테인 : 던 - 도기 코인 1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무기에 황혼의 힘을 깃들인다. 한 턴간 공격의 물리/마법적인 실체를 무시하고 온전한 대미지를 입히며 상대가 가진 저항 효과의 일부를 무시한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강철과도 같은 - 일정 수준 이하의 원거리 공격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제공받는다. 공격 받을 시 대미지는 입지만 화살이나 총알이 박히지 않는다.
◆ 제한 : UHN 소속 '여명' 길드원.

>>767 아뇨 뒤늦게 의견 내서 제가 죄송하죠....ㅠㅠ

무구 멋지긴 한데...
특별반에 흔히 무구라고 생각되는 것 말고도 악기를 쓰는 강산이라든지...아니면 치료계 캐릭터들이라든지...약점 간파가 주 기술로 추정되는 npc 이자현이라든지도 있지 않나 생각하지만...
이런 것까지 따지먼 끝이 없겠죠.
지금도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우유부단한 몽총이입니다 흘려들으십셔...)

아닛 미스틸테인이 들어가 있잖아

아 무구야?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 자가수복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1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여 조금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강철과도 같은 - 일정 수준 이하의 원거리 공격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제공받는다. 공격 받을 시 대미지는 입지만 화살이나 총알이 박히지 않는다.
◆ 제한 : UHN 소속 '여명' 길드원.

와
와 대박.................(주먹울음)

방관에서 숙련도 보정으로 바뀌었네요!

앗 헷갈리게 해서 오해를 줘버렸군!
"강철과도 같은" 은 강철주가 디자인 해왔기 때문인가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딴딴하다는거 같은데

그?런가

그!런듯

확실히 20벌 정도 만드는거에 약 100억만원 GP로는 6000만 GP 들어갈만하다.....

>>772 무구라는게, 헌터들에겐 굳이 냉병기나 그런거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약점간파 같은거나 그런걸 다 넣으면 너무 지저분해져서.... 네.

와우

>>782 저 효과면 뭐가 되었든 문제가 없겠는데요....!!

캡틴 최고....😭👍

생각해보면 장비의 제한을 해제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들은 저런것도 그냥 빌려입기가 가능하겠네요.

의념은 정말 다양합니다

이제 진짜 길드가 됬군.

멋지다...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합니다.

▶ 여명의 개척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각각의 의념 파편을 조금씩 담아 만들어낸 결정을 직접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반지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어지러운 새벽을 어떻게든 나아가기 위해 걸음을 옮기는 개척자들을 표현하듯 붉은 색과 주황색이 미묘히 섞고 결정에는 어둠이 물러가듯 결정의 중심으로 시선을 기울이면 찾을 수 있는 검은 점이 천천히 빛에 잡아먹히는 듯한 모양을 띄고 있다. 반지의 아래쪽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뜨겁고 열정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눈에 띄기 때문에 어떤 것과 조합하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의념이 깃든 보석 -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념의 힘으로 만들어진 보석을 베이스로 제작한 반지. 이따금 반지의 힘에 의해 공격의 위력이 증가한다.
▶ 유지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1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여 조금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나아갈 수 있는 기회 - 진행 당 한 번, 15의 망념을 지불하지 않고도 15만큼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단 추가적으로 망념을 더해 사용할 수 없다.
◆ 제한 : UHN 소속 '여명' 길드원

이건 악세서리 버전이네요?

악세서리도.. 만들어달라고 하지 않았어?

와
와............................😭👍👏👏👏👏👏👏👏👏👏
캡틴 최고...
우주 최고.......

성능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확실히 다른 성능인거네

>>792
악세사리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러게요. 조금 더 공격적인 느낌!

오오 액세서리도 좋네요 캡 대박입니다

>>795 분명히 있었죠 저 말고도?
오현주 말고도 진언주가 악세사리를 원한다고 하셨던 듯한...!

'개척자'와 '여행자'의 '▶ 함께하며 성장하다' 효과는 서로 교차적용이 될까요?
그러니까 달리 말해서...경험치 추가시 여행자 착용자 수+개척자 착용자 수 합산해서 적용이 되나요...?

둘 다 너무 멋집니다.
지한이라면 코트보다는 악세사리를 원할 것 같지만요.
안그런척 해도 도쿄노시구레 좋아할 것 같고(?)(제한 보며 하루에 한번씩 ㅂㄷㅂㄷ거려도.)

자, 모두 차렷.
캡틴에 대해 감사의 인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애초에 그냥 별개 옵션처럼 보여도 적용되는 코드가 같음.
즉 같은 효과로 보아도 무방함.
물론 너무 많으면 그 수가 막 몇십 %씩 하진 않고..

평소에는 많아도 4명정도일테니... 데이터 작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02 오케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찍 자러 가겠다고 해놓고 왜째서 벌써 이 시간?!
이만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잘자

에루나 진 자현이는 갑자기 뭐지 싶겠는데

비와서 운동 일찍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알렌주는 어서오세요.

하이

>>774 >>790 설명만 들어도 뽕이 미친듯이 차오른다!(감동)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

언젠가 개인 무기를 이 사람한테 맡기는 날이 올 수 있을까

기여도가 높고 돈만 두둑히 챙겨간다면.,.?

이제 둘 중 원하는걸 지급받게 되는거죠?

의견 한꺼번에 종합해서 정산어장에 올리면 될듯!

만약 코트 고른 사람들은 추모식때 저거 입고 가도 괜찮을듯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오왕..!! 멋진 아이템 만들어주셔서 감사함다 캡틴!!!

철이는 코트 고를거 같긴 합니다. (유사시에는 몸빵도함)

우린 팔을 자르는걸 몸빵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그치만 철이가 안막았으면 빈센트가 빈/센/트가 되었을거라구요

강철이는 가/ㅇ철이 됫지만

그리고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사라져버린 위키 정보 추가 관련 이야기도 다시 한번 해야만

아군을 몸빵 세우고 뒤에서 화살이나 쏘는 얍삽한 활쟁이가 되겠다!

손목정도는... 사소하다! (안사소함)

그러게요. 어찌할까...

>>824
이것이 동료?

누구 손목 짤렸었어요?

강철이가 잘린적이 있음.

헉.. 그랬었구나.. 다시 붙이고 패널티? 같은거 없었나용!

잘리고 n턴정도는 그냥 버티더라구요. 이게 건강 170의 힘...?

알렌이 몸빵을 했어야하는데 논개돌격을 하는 바람에 그만...(면목없음)

모의전...이라 패널티는 모르겠네요! 실전이였으면 좀 다를지도.

우리 의념 각성자라 팔다리 잘리는거 정도는 이상 없이 붙는다고 함.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정신력 관리는 필수

그래요.. 위키 정보를 어떻게 할지...

설정을 어케 할지...
그냥. ㄱㄴㄷ 순으로 싹 엎는 것도 고려해봤습니다.

영웅서가 2/설정

1. 개요
영웅서가 2에 나온 설정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ㄱㄴㄷ순이며 팁은 임의의 제목을 붙였습니다..
1.1 ㄱ
1.2 ㄴ
....
대충 이렇게?

▶ 선초발검 오유도 매기혜 료후 禪超拔儉 悟兪到 魅技暳 鬧吁 ◀
고요히 검을 높게 뽑아드뫼, 깨달음이 점점 이뤄 별 아래 도깨비가 재주를 부리듯 시끄럽게 다가오는도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선초발우가 비 오는 어느 날 빗방울과 천둥소리에 깨달음을 얻었고 그 날에 철을 두드리며 희열에 빠지고,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워내어 마침내 명장의 자격에 오를 수 있도록 만든 검. 얼핏 그 모양을 보면 매우 투박하고 검손잡이 달린 몽둥이와 같은 모양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의 손에서 검은 그 모양을 수없이 바꿔내며 그에 따라 수많은 재주를 보인다.
어느 순간에는 거대한 대검이 되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예리한 세검이 되며 어느 순간에는 길다란 사복검이 되고 어느 순간에도 태산마저 부술 법한 대태도가 되기도 한다. 검에 담긴 이름처럼 스스로의 깨달음 하에 천하에 둘도 없을 명검이 되기도 하며 철검보다 못한 검이 되기도 하는 무기.
신 한국의 기념적인 칠십오명기중 하나이자 오직 신 한국에 막대한 기여를 한 자에 한정하여 내려지는 이 검은 모든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검사들에게 매력적인 물건이며, 그게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또는 자신이 생각하는 검의 모형을 가지기에 모든 검사들의 로망을 찾을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 재밌구만. 길이가 오 척이 넘고 무게는 이천 삼백근이 넘는 장도라고? 영감. 무슨 괴물같은 무기를 만든 거야. "
" 내가 두드린 것은 오직 쇠와 번개일 뿐이다. 검이 그렇게 느껴진다면 네놈이 원하는 검이 그러하겠지. " - 신 한국 구검 중 사검, 낭검 하서월과 장인 선초발우
▶ 명장 아이템
▶ 도깨비 검 - 이 검은 사용자가 원하거나, 또는 사용자에 맞춰진 검의 형태를 띈다. 그에 따라 유동적으로 옵션이 변화하며 그에 맞는 옵션이 부여된다. 검술의 랭크가 SS 이상일 시 본인이 원하는 형태로 자유자제로 변환시킬 수 있으며 그 경우 변화 당 망념이 30 증가한다.
▶ 신 한국 칠십오명기 - 신 한국의 국보. 그 중에도 명장 급의 아이템들인 칠십오명기 중 하나. 소지자의 명성에 + 150을 부여하고 아이템을 아는 자들에게 강한 관심을 받는다.
◆ 제한 : 검술 A 이상, 레벨 45 이상. 위 제한은 도깨비 검 효과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한다.

아예 순서대로 정렬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확 갈아엎어야 하는게 문제인데...

>>834
아무래도 가나다 순이 괜찮은거 같다.

오홍 멘탈관리!! 중요!!!

저게... 같은 대장장이분이 만드신 명장 아이템...?

검술 SS라니 그게 사람인가 ㅋㅋ

검술 SS특) 탈인간임

칠십오명기 중 하나

저런 무기가 신한국에만 75개 ㄷㄷ

엎는 것 자체는 데이터 복사를 해두면 별 문제는 없지만..

채우는 게 문제죠(?)

정주행 하다가 못 찾은 게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주셔야.

아. 맞다. 모의전도 이벤트 항목에 넣어놔야 하는데(어쩐지 뭔가 빠진 것 같더라)(똑바로 서라 지한주)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행하다 얻은 팁?설정? 같은건 본인이 추가하고 싶은데 위키 잘못건드리면......백업 되지?

수정 기록이 남아서 롤백하는건 쉽습니다.

>>838
잠을 자거나 씻는 행위로 망념이 감소하거나 정신력이 회복되는거로 보아
마사지를 받거나 그런 힐링 행위로도 회복될거라고 예상

>>845
그렇다면 마음껏 해주지

짧은 시간 안에 과도한 수정을 할 경우 잠시 그 ip의 편집이 밴 될수 있음을 주의!

마사지 등의 힐링 행위..(메모)

칼 형태 변하는게 전부인 능력이지만 검술 SS면 그거로도 충분하겠다.
심플하면서 강력하다.

뭐 맛있는걸 먹거나...? 그러는것도 정신력에 도움이 될지도요!

내일 노트북 빌릴 수 있으려나.. 뭐.. 안돼도 주말에 빌리면 되긴 하겠지만...

>>850

이 검은 사용자가 원하거나, 또는 사용자에 맞춰진 검의 형태를 띈다. [그에 따라 유동적으로 옵션이 변화하며 그에 맞는 옵션이 부여된다.]
옵션은 따로 그때그때 붙나봐요!

정신력 회복제를 먹고 치료키트를 사용하고 망념 중화제를 들이킨다!

그리고 캡틴이 길드 아이템 주는 조건으로 반장선거/반단체복(?)/6000만GP 후원 관련 일상을 10번 이상 돌리는 것이 조건이었으니 다들 열심히 해주기 바람

>>854
어딜봐도 약물 밖에 없잖아

>>854 (약물 중독 걸리겠다)

약물 중독 토끼라니

반장선거, 후원 등의 주제로 일상 돌리면 재밌겠다!

자기전에 어장 가는거 되겠다

슬슬 화력이 줄어들 시간이긴 한데...

(천천히 세보다가 지금 당장 지급할 거 아님)

휴일이 없는 어른참치는 내일도 출근을 해야해요
계절성 알레르기 머시기만 아니었어도 일상 돌리는건데!!
꽃가루 죽어!!

제작중인것으로...

다들 >>862을 보다시피 받고 싶으면 일상 열심히하라고! 강요처럼 보이지만 강요가 아니다!
아이템 얻어야지!

후원자가 누구일까 탐정놀이 하는것도 재밌겠다!

앗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데 무리해서 어장 오거나 하진 말고

후원이나 제작 관련해서 돌리는 것도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일상이라.. 즐겁게 돌려야겠군요.

안녕히 들어가세요 라임주.

예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낼봐요!!

이제 돈 많이 벌어서 길드전용 버스.....까진 힘드니까 스타렉스라도 사야겠다.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미미한 펙트 : 버스 타는 것보다 텔레포트 게이트 타는 게 더 빠를 때가 있다.

하지만 다같이 차에 낑겨서 떠들면서 가고

운전하는 사람이 "야 조용히 안해!"하고 외치면 조수석 사람이 "놔둬 재밌잖아" 같은 일상을 해보고 싶다.

버스라기보단 봉고차 같은거 타고 바닷가 가는 감각이네요 그거

>>870 나중에 레벨 높아지고 돈 많이 벌면 전술비행기 하나 사서 분쟁지역 위로 날아간 다음 무슨 전술핵 떨구는거 마냥 특별반 한두명 강하시키면서 등장하는거 멋지지 않을까요? (로망)

알렌이 비행기 사서 길드에 기부하는거로

뭐 맛있어 보여서 검색해봤는데 아침 9시 50분에 이미 줄을 서 있는 사진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예약도 2주 전에는 해야 한다니.

>>877 ?(?)

787 ◆c9lNRrMzaQ (/9L0nqUAk6) Mask

2022-04-26 (FIRE!) 02:17:54

참고로 길드장용하고 부길드장용은 따로 만들어야함...


어장 정주행 하다가 찾았다. 이걸 잊고 있었다니

>>879
하고 싶은건 전부하는 우리길드. 하지만 본인이 부담하는

(눈물)

가난해서 어쩔 수 없다. 스폰서는 어떻게 구해볼 궁리는 해보겠지만

그냥 로망을 얘기한거여서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산 필요는 없어요.

레벨 70넘었을때 이랬으면 멋질거 같다 생각한거라...

F-35 한대 가격이 21-12-31 기준으로 970억원

9억7천만GP...

만드는게 빠르겠다

우연과 필연 몇개만 투자하면 당신도 전투기 오너

의외로 쌀지도 모릅니다(?)
(저 970억원에 비하면)

나중에 진짜 우연과 필연 몇개 박아서 기부라도 해야하나(..,)

지한이네 집안이면 헬기 정돈 있을지도

그래도 다같이 차타고 놀러가는 이벤트는 진짜 있으면 재밌을거 같아요!

차안이 좁아서 불편하면 내려서 속도 맞춰서 달려오면 되는거고

신속 높은 몇명은 뛰어오는건가요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명진이는 탈 수나 있을까용

가위바위보 진 사람 뛰어오기 ㅋㅋㅋㅋㅋ

강철이도 약간 애매할듯한

지붕에 매달려서 오면 될듯?

빤게스 큰거 2개 줄로 메달려서 강화 의념으로 실시간으로 강화해서 끌고 오는거 생각했다.

아니면 트럭을 사서 짐칸에 타는것은 어떨지?

일반적인 차량은 가격이 어느정도 할지 모르겠네요. 현실하고 비슷하려나?

그건......내일 캡틴오면 물어봐야겠네 중요한건 아니지만서도?

안그래도 다른거 물어볼거도 있고

뭐

자차 하나정도 있으면 이동에 소모되는 gp나 망념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어라 아직 계시네

세뱃돈으로 받은 밤까마귀를 생각하면...
아이템이냐 아니냐.. 같은 것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아니 13시간만에 와서 데이터 만지작해서 아이템 만들어줬는데 아직도 안자다니

짐칸이나 지붕에 ㅋㅋㅋㅋㅋㅋ

Tip. 일상 중에 들었거나 진행 중에 듣지 않은 정보를 아는 것처럼 행동하지 맙시다.......................

라거 전에 진행 할때 주의 받았는데

월말에 전 길드원이 모여서 회의하는 일상 상황 혹은 미니 진행 느낌?을 만드는 것으로 임무 달성률, 획득 GP량, 획득 아이템,(여기까진 굳안해도 될거 같음) 얻게 된 정보 등을 월간 회의 때 공유하는 것으로 자신의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에게 듣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자연스럽게 진행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부여

라는 발상을 했는데 여전히 불가능한지

>>906
애들 신체 능력이면 충분히 가능하지

갑자기 중국식 만두가 땡긴다

중국식 만두... 맛있죠. 근처에 파는 데 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만두하지

>>911 캡틴이 피곤한 틈을타서..! (감탄)

그런 알렌주도 만두"피"를 이용해서 "피"곤한 이라늡 언어유희를 하다니 고수잖아

앗 각이다. 졸음이 몰려온다.
모두 바이

(이 사람들이...)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곧 자야겠네요.

>>913 ???

안녕히 주무세요. 자러 갑니다.

오늘도 출근도장 찍어두고 간다.

>>835
못됐구만 영감.

어디 한번 보여주실까. 미리내고의 특별반의 실력이라는 것을.

그러고보니 태식이가 가진 휘두르고, 쳐내고, 부수기 스킬이 이런 느낌이겠네

보고 싶구만

패시브 스킬이라....

그러니 패-시브 하게 적을 부숴달라는 데스

>>109
동물적인 감각이라. 그런 감각이 논리적인 쪽으로도 잘 통하나.

"그래? 생긴걸 느긋한 아저씨 같이 생겼는데."

하하하 빙그래 웃는다. 반쯤은 맞은셈이다. 이래서 감 좋은 쪽은 무서워.

"좋은 어머니셨네. 아니면 내가 좋은 어머니 감인가?"

내가 키운 S급들? 하지만 내가 누구 성장 시키는 타입은 아니라서 이건 어렵네.

지금 시트어장 보면서 안건데 메인특성만 고르고 서브 특성은 안 고른 사람이 있네? 이렇게 해도 되는거 였구나

그 이종족 되는 특성 고르면 그럼

아 그렇구나. 이종족 쪽은 제대로 안 읽어 봤더니 그런게 있었네.

갱신

알렌주 으안영

모두 으안녕 하세요

그래 으안녕하다.

>>854
▶ 연주하다. 이해하다. 표현하다. - 음악을 연주하여 타인의 정신력을 회복할 수 있다. 악기 연주 기술의 랭크에 비례하여 효과가 증가한다.

약만 먹지 말고 강산이한테 와요 ㅎㅎ
저 현생 좀 해결되어야 해서 일상이건 진행이건 다음주부터 될 거 같지만...?

>>855 일상 10번을 어떻게 그 소재로 다 채워요....
아무튼 10번이라고는 하셨지만...!!

오늘 동생이랑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신청하러 가려고 알바 휴일 냈는데 성대하게 늦잠을 자버렸네요....
모두 보람찬 금요일 되시기를 바라며 다녀갑니당!

으안녕!

10일 후에는 눈팅족이 되어부린다..
강산주 어서오시고 안녕히가세요. 현생 화이팅!

모두 으하이

으안영 강산주 진언주

태-하
오-하

오 하 요

오늘은
햅삐한
금요일

고로 점심을 호화로운걸 먹어야겠어요
라멘집가야지 ㅎㅎ

어장에 일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자주 보이는군.

일식은 대부분 맛있으니까요!
라멘 좋아
스시 좋아
하지만 낫토는 안조아

나도 일식 좋아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건 맛있는 음식이라서 좋아하는것이지 일식이라 좋은게 아냐!
맛있는 일식이니 좋아한다!

not토이기 때문이지

>>933 저희 현생 나아지면 일상해용!!

제가 제일 조아하는 건 수란 두 개 얹은 규동!!

>>945 맛잘알추

전 차슈 추가한 라멘..
너무 조아오......

>>944 아조씨

>>943 저는 제 입맛에 맞는 맛있는게 대부분 일식이더라구용
그래도 일본 본토 음식은 못먹겠지만요... 짜고 달고 너무 강렬해...

라멘에 들어간 차슈는 맛있다!!
냉동 차슈 사다가 썰어서 소분해서 얼려놓고 전자렌지 돌려서 푸짐하게 드셔보세요!!

그러고보니 일본은 디저트는 진저리 날정도로 엄청 달다더라

라임주도 왔네? 으안영

>>947 라-하!
꿀팁 감사합니다.. 크킄...차슈가득...

디저트도 디저트지만 음.. 일본 컵라면중에 유부 들어있는거 그.. 키츠네라멘? 사먹어봤는데
유부를 찢자마자 강렬한 단맛이 확 덮쳐오더라구요... 너무 충격이였어요...

으안영~~

퓌퓌.. 오늘은 요리가 땡기는 날이네용..

왜 라면에 단맛??

그러고보니 일본 라멘에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넣는거였나... 그런거 본거 같은데

소프트콘 넣은 라멘 비주얼은 두렵지만
라면 끓일때 우유 넣고 끓이는 것처럼 면발도 쫄깃해지고 엄청 고소할 것 같아용

라면에 치즈 넣는거나 우유 넣는건 해본적 있어서 괜찮다는건 아는데 아이스크림은 두렵다

그런 거 먹니..?

으아악 아니야

치즈는 맛있는데 아이스크림 넣는건 좀..........

내가 개발한 레시피가 있는데 물 400미리 넣고 끓인 진라면 매운 맛에 우유 넣고 파채 얹은거 있어

이거 진짜 맛있음

진순이 아니라 진맵이라는 것부터가 + 점수인데요

>>959
탄탄멘인가?

>>560
진맵은 진리다

>>560
살짝 치즈맛 같으면서도 살짝 다른 느낌? 탄탄멘 보다는 치즈라면에 가까워

캡틴 암살범은 >>686
>>921 나였구나

탄탄멘이 머죵? 면발이 탄탄해서??

>>962
상상으로는 알기힘들군
>>964
일본식 중국 국수라고 해야하나

탄탄미엔이라고 해서 중국의 라멘 같은건데 땅콩버터 고춧가루가 들어갔어.
고소한 맛이 특징인 라멘이지!

아! 고소한맛! 맛있겠다...

도대체 이 사람에게 중간이란게 있을까. 뜬금없이 등장한 중갑에 올라간 입꼬리를 내리지 않으려 애쓴다. 만화적 표현이 가능했다면 분명 이마에 빠직이 마크가 그려졌을것이 그려진다.

"훌륭한 방어책이오만 중세의 기록에 따르면 서양의 중갑기사들은 20~30kg정도로 어린아이 한명의 무게에 달했다하와요. 물론 저희는 각성자이며 무인인 만큼 그 무게에 군장을 짊어지는 것까지 능히 가능사겠사오만, 그만큼 공격의 유연성과 속도가 줄어드는 것은 고려해아 할 사항이와요."

"후원금으로 무게를 줄일수는 있지마는 가벼운 복장에 그 지출로 다른 성능을 향상하여 약점을 보완해도 나쁘지 않을것이와요."

그리고 한복이라. 린은 천천히 지금까지 대화해본 특별반의 인원들을 떠올려본다. 현실주의자로 생각했다 거하게 뒤통수를 날린 앞의 아저씨를 제외한 세명은 모두 나름 이쪽으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것처럼 보였는데. 제가 만나지 못한 사람들 중 꽤나 괴인이 있었던 모양이다. 상대가 명문가의 영애이니 설득하기 힘든 부류일수도 있고. 이거 나름 위기일까.

"신지한양께서 한복을 추천하신 이유를 말하셨나요?"

살짝 웃으면서 여전히 나긋나긋한 어투로 태연하게 묻는다.

>>968//9

우리 나라에서는 이연복 셰프 소개로 굉장히 많이 유명해지기도 했더라. 궁금하면 유튜브에 한번 검색해봐.

의외로 간단한 조리법이더라

어제 술약있어서 답레가 늦었네(..)

이 사람들이 수업듣는데 밥얘기해요 배고프잖아 책임져

집단상담받느라 밥못먹어서 배고픈데 먹는 이야기라니...(고문)

예 알겠습니다

알렌주도 힘내...좋은 점심~

>>973

"그건 비싼돈 들이는거니 만드는 사람이 알아서 해줄걸"

의념이란게 나오고 말이 안되는게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움직이기 편하고 가벼운 갑옷이란게 있어도 이상할게 없지.
그건 그렇고 얘 좀 화난거 같은데. 아닌가?

"그럼 제일 무난한건 코트겠네. 내가 지금 입고 있는게 10만 gp짜리 코트인데 방어력은 적어도 불속성은 거의 막아주고 추운 것도 막아주는 성능이거든"

거기에 돈을 때려 박으면 튼튼한 코트 정도는 무난하게 나올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것도 의견을 받아야겠지만

"글쎄. 개인 취향이 아닐까 싶은데"

결국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한거니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말하는게 보통이지 않을까

"나중에 물어봐야겠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한복은... 쫄쫄이는 그런데 좀 정복스러운 거라면 한복도 정복이다. 같은 말로 나온 거긴 했죠.
그리고 아이디어라고 했으니 그냥 내본 것이기도 할 듯.

뭔갈 하기 전에 시간이 애매하게 남는 중.

진짜로 아무 아이디어였던거
>>977
쪽잠 자기?

브레인스토밍 같은 거라고 생각했을 걸요.
그냥 되는대로 아이디어 내보고 그러는?

안녕하세요 캡틴. 그게 좀 애매하긴 합니다.

situplay>1596513127>221

인당 질문은 하나씩만 받고 있었으니까.

일본에 가려고 한다면.. 세 번째 시나리오가 끝난 뒤?

세번째는 과연 뭘까

질문..음
준혁이가 부른다면 바로올 수 있는 길드원이 있나요?
그정도로 친한 길드원은 없겠죠?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

위키들 보다 보니 스크래치란 기술도 보이던데 스크래치는 뭔 기술일까

호사사사사삭 하고 긁기뎀만 주는건가?

>>982 축사 씀?

축사 답례였나
ㅇㅋ 저녁에 써옴

>>983
아니 또 이상한 놈들이잖아
>>984
처음 듣는 기술이네

>>984 어디 나왔는지 가져와봐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A%B0%95%EC%97%B0%ED%9D%AC

예전 캐릭터의 아이템 칸에 있는 스크래치 라는 기술서?

아 저거.
내 기억이 맞다면 방어구 자체에 대미지를 가하는 기술일거야.

그러고보니 저런 친구도 있었지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되는 금요이

왠지 다른 기술에 비해 신체 스탯 영향 받는 기술이 아닌 신속 스탯 영향일거 같아서 관심이 갔단 말이지.

방어구 자체에 대미지라? 그건 또 신기하네

아무것도 안했는데 어장이 벌써 1001 가까워 졌다

신체나 신속은 아니고, 아마 내 기억 맞으면 무기술 기반 영향일거야.
방어구에 꾸준히 스크래치를 남겨서 일종의 유사 약점을 만드는 기술.

아머 브레이킹!

>>992
빠에야
>>993
방어구 부숴서 맨몸 만들면 딜 잘들어 가고 좋겠다

그럼 더더욱 흥미롭네.

(배울 기술 목록 갱신)

(백지잖아)

>>999
(하지만 갱신하긴 했죠)

백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