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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속고 속이는 거라고 했지만, 나는 믿고 싶었다.
아직은 너와 내가 진실만을 속삭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싶었다.

꺼흐흐흑

안착! 고정값이면 높은랭크에 쓰는게 무조건 이득이네요.

(어째서 링고나시주가 되신거야)

'오랜만에 사우나나 들를까?'

마침 훈련으로 인해 몸이 뜨거워졌던 나는 길거리에서 사우나를 발견하자 시원하게 땀이나 뺄 생각이었다.

물론 기숙사에서도 목욕은 할 수 있지만.

사우나 특유의 찜질방과 탕은 그 자체만으로도 특색이 있지 않은가?

나는 기대를 품고 안으로 들어갔다.

//1

.oO(캡틴 백귀도 D랭크 찍을까 검술 A랭크 찍을까)

정신을 차리고보니 도기가 90개야..
캡틴..오잉 3개 줘.

그리고 린주 답레는 조금 있다가...

어? 진짜 가챠 하시게요?

아직도 사과는 오토나시의 손에 있기 때문 입 니다

(납득)

어어어
가챠대박 가는거에요?

강철주도 이제 강철이 되는게 어떨까...?

오늘 진행 참여 할 수 있을련지.. ..... . .. 답레도 써야 할게 있었는데... . ...... ..

또 오?잉메타라고 미치겠(ㅋㅋㅋ)()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랭크가 F인 기술을 이번 진행에서 E로 올릴수 있을까

깨달음의 벽 단박에 뚫을 자신 있으면 검술

>>11 찾으시는 강철 나왔습니다.

10개 더 모아서 우연필연 사는 게 안 낫나

>>16 윤주가 이 준비중(아마 지금 대략 95개)

저도 박스 3개 안깠으면 지금 1우연 샀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아 맞아 정말로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이벤트나 후기나 뭐 그런걸로 받은 스텟이나 숙련도나 그런거 바로 안 써도 상관없죠?
나중에 써도 괜찮은거죠? 막상 쓰려고 할때 너무 예전꺼라 사라졌습니다 판정 나오면 쪼큼 눈물날거같아서요

린은 이번 진행에서 .dice 1 3. = 2 1.정보탐색(친목질) 2.진로상담(교관만나기) 3.수련 을 한다.

그른가?
그르자

우연과 필연사는게 제일

캡 마르스의 축복은 진행때만 착용할수 있나여

>>19 내가 기억을 못하지만 않음 뭐..

>>23 진행 안하는데 캡틴을 컴퓨터 앞으로 끌고갈순 없다(굳은 의지)

그러고보니 합동마도 제대로 써보신분 계신가요?

>>24 (매우안심)
(감사의 캡틴낼름)

아 나도 캡틴 기프트 구입한거 사용해야 하는데 7시 진행이면 6시에 깔수있을까?

>>26 (손)

전 스레 보는데
의념 관련 내용 보는데 왜 갑자기 의욕이 솟지

>>25 ㅋㅋㅋㅠㅠ 알겠슴다

대충 기도하고 기술서까고 아이템 차고 수업듣고 교관님 만나야지(투머치계획)

캡틴 저어 오늘 며칠인지(현실 시간 X 세계관 내 시간 O) 여쭈어봐도 괜찮을 까 요

위키에서 영월 진행한거 보니까 거기에서 합동마도가 나오더라.

6시에 캡틴이.. 일을 할 소냐...!?

목욕탕에 와서 샤워를 하고 온탕에 몸을 푹 담근 다음에 때밀이 아저씨한테 간만에 때도 밀고 깔끔한 느낌이었다가 뭔가 까먹었단걸 느꼈다. 사우나를 안들어갔잖아
사우나 옆 냉탕에서 바가지로 물을 퍼서 몸에 뿌리고 수건으로 가리고 사우나로 들어간다.
각성하면서 어지간한거에 내성이 생겼지만 이런건 내성이 없다는게 좋다니까

"청산~~~~~~~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흥에 겨워 노래를 한가락 뽑아본다. 오늘도 울림통은 좋구만

"벽계~~~~~~~~~~~~수우우우우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른손 오른손 왼손 오른손으로 배를 두들기며 북도 좀 치다가 누군가 수증기를 뚫고 들어오자 멈춘다.

"이 덩치는 내가 알기로는 한명뿐인데?"

명진이잖아? 얘도 이런데를 다오네

>>26 영월에 한 번 쓴거 봤어요

>>29 오... 대강 어떤식으로 발동되나요?

>>32 저번 진행에서 + 1일

본인도 90개에서 오잉 박스를 샀었지

>>35 (아재)
(아재요)

저번 진행이 5월 5일.. ..... . ... 이었나?!?!?!

>>34 ㅋㅋㅋㅋ 그럼 7시 땡 하면 깐다고 레스 쓸게. 진행중에도 가능한거 맞지?

그냥 지금 까줌

ㄱㄷ

>>40 (아재요22)

어린이날이 지나버렸군

>>41 어제는 어린이날 개네들의 날

추모하러 갔던 날이 5월 4일이었던가

기프트 개봉식!

선물 택배로 보내기전에 5월 5일이 지나가버렸다!

난 태식아재가 저러는게 보기 좋더라...

>>43아이고 고생하게해서 미안해.

🤔 4일인가 5일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저는 이제 가봅니다.. ..... . ... 6시에 와서 위키 작업이랑 일상 답레 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 . ..

30살 주제에 너무 아저씨 같은거 아닌가요? 라고 한다면
어릴때 증조할아버지한테 배운겁니다.라고 대답하겠어

>>37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EC%8B%9C%EB%82%98%EB%A6%AC%EC%98%A4/%EC%9A%B0%EC%9B%94%EB%A1%A0%EA%B3%BC%20%EB%8B%A4%EC%9C%88%EC%A3%BC%EC%9D%98

b조에 5번째 턴.. 인데 저땐 저희가 그냥 씁시다! 조아용! 해서 사용한게 캡틴이 보정 넣어준거라..
원래는 합동마도 쓴 딜러끼리 우리 뭐 해서 어떻게 합시다! 하는 식으로 명확하게 지정해야 될 거에요...

찾아드리고 싶은데 지금 사장님이 이쪽으로 오신단 소리가 들려서 참치를 꺼야합니다 (주륵)

정산 어장 봤더니 4일이... . .... 네요 오늘 진행은 5월 5일! (아마!)
진짜 가 봅 니 다... .. ....

>>52 저정도면 충분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진언주.

>>52 저정도면 충분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진언주.

▶ 오래된 격언 ◀
이제는 너무 낡아버린, 의념 시대 이전에 존재했던 자기개발서의 일부분. 수많은 언어들 중 상황에 따른 언어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책. 의념의 영향을 받으며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는지 평소에는 펼치더라도 백지의 내용만 비쳐보인다.
그러나 답답함을 느끼는 내용을 책에 적어내면 그에 맞는 격언을 내뱉는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내게 필요한 문장 - 사용 시 깨달음의 벽에 막힌 경우 미미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효과가 발동된 후 아이템은 파괴된다.

>>53 안녕히가세요

오늘은 어린이날 너희들의 날

▶ 오래된 격언 ◀
이제는 너무 낡아버린, 의념 시대 이전에 존재했던 자기개발서의 일부분. 수많은 언어들 중 상황에 따른 언어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책. 의념의 영향을 받으며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는지 평소에는 펼치더라도 백지의 내용만 비쳐보인다.
그러나 답답함을 느끼는 내용을 책에 적어내면 그에 맞는 격언을 내뱉는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내게 필요한 문장 - 사용 시 깨달음의 벽에 막힌 경우 미미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효과가 발동된 후 아이템은 파괴된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진언주 화이팅...! 다녀와요

>>53 안녕히가세요

오늘은 어린이날 너희들의 날

간만에 뜨거운 물로 몸을 데우고.

음영이 진 근육의 사이마저 정성을 다해 씻은 다음 탕에 들어가 정신을 달랜다.

온천 정도는 아니지만 길거리에 있는 사우나는 이 정도면 무척 충분한 정도였다.

그렇게 탕에 나와 냉탕의 물을 온 몸에 뿌리고 사우나에 들어가던 순간.

화통을 삼켜 미쳐버린 오페라 가수가 낼 법한 소리가 들렸다.

심지어 가사마저 옛날 냄새가 났다.

그 목소리의 근원은.

"?"

다름아닌 배를 악기삼아 두들기던 태식이 형이었다.

//3

열린게 기프트박스가 아니라 판도라의 상자인가

파멸만이 가득했어...

이게 준혁주의 힘?

잠시 서버 터진것 같은데,,

참치 야 아프 지 마.. .... . ..

참치가 요즘 좀 아프네요. 괜찮은걸까..

사람이 많아서 그런게 분명해!

"서있지 말고 들어와"

비어있는 의자들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방금전까지는 나 혼자였지만 다른 사람이 있으니 노래는 못부르겠구만
오늘 울림통 제대로 시동 걸려서 울림 좋았는데 조금 아쉽군

"때는 밀었냐"

목욕탕에 왔으면 당연히 때를 빡빡 밀고 나가야지

"그건 그렇고 여길 오다니 좀 의외인데"

오래된 격언 저거 괜찮네

어제부터 잘 터지네요...

"오케이."

태식이 형의 손짓을 따라 비어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야 할 건 다 했지."

덩치가 덩치라서 씻는 게 걸리긴 했지만 말이다.

"사실 사우나 자체는 몇 십년만에 온거야. 왠만해선 집에서 씻었으니까. 여기 들어온 건 그냥 눈에 띄어서고. 형은 자주 오는 편이고?"

사실상 나이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한 태식이 형이니 자주 올 것만 같았다.

/5

올때마다 서버가 터져있어...

나메도 터졌어...

예술은 폭발이다?

"타이밍 맞았으면 내가 밀어줬을텐데"

근육이 근육이다 보니 등이라던가 혼자하기 힘들거다. 다음이 있다면 도와주도록 하자

"몇십년?"

아니 몇십년이라고 표현하기엔 우리 얼마 안살지 않았나 싶은데

"난 어릴때 집안 어르신들하고 자주 오곤 했어가지고 버릇이 됬지."

노래도 그렇고 다 거기서 배운거다.

"여기면 물도 마음껏 쓰기 편하고"

어라 나 수련코인 20개 쓰지 않았나?
왜 남아있지
안썼나

"하하! 확실히 만났다면 편했겠어."

대신 미는 쪽이 힘들지도 모르지만...어떻게든 되겠지.

"내가 유치원 때인가 그 이후로는 안 가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진짜 몇십년이 아닌 아주 어릴적 10년도 전의 과거를 말하는 거였다.

"아하, 어르신들과 근데 물을 마음껏 쓰다니?"

/7

엥 그게 왜남아있냐
강산주우우우!!!!!!!

그리고 저도 지휘 스킬 추가해야해용.

😂

동결중이시니까...

지휘는... 네.. 진행 시작 전에는..추가해 드리겠습니다..(흐늘흐늘)

검술 B 80퍼하고 특별수련장에서 망념 200쓰면 벽까지 갈수있나

나 딱 10코인 남았는데 지금 캡틴 기프트를 까는게 좋을까 나중에 까는게 좋을까?

B등급 무기술의 수련 효율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오현주랑 알렌주께서 수련 하셨던거 같은데... 얼마 올랐더라?

기프트 구입하는게 낫지 ㅇㄱㆍㄴㅎ을까

>>85
어차피 1회 한정이니 아껴도 되긴 할거 같습니다... 만 존버하실게 아니라면 지금 까시는것도?

대충 2000 망념 정도면 A가 되는 정도? 수치상만으로는 그랬음

그거 맞춰서 코인 수련코인 바꿔다 넣었는데 캡틴이 벽이라면서 65%에서 막아버림

"유치원때라"

얜 유치원때도 이렇게 덩치가 컷으려나? 그랬으면 고생 좀 했겠는데

"우리집은 운좋게도 증조부님이랑 조부모님이 살아계셔 가지고 나를 아끼셨거든. 어딜 가던지 날 데리고 다니셨지"

그리고 물을 마음껏 쓴다는건 그거다.

"집에서 물 많이 쓰면 수도세 많이 나온다고 혼났거든"

아내는 벌이도 좋으면서 이상한 부분에선 절약을 하자고 했었다. 그깟 수도세 가디언의 벌이도 아닌 헌터인 내 벌이로도 충분했는데

한번에 쭉 올리는건 사실상 안된다고 봐야겠네요. v발란쓰 효과가 좀 애매해진 부분...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러네
코인 엄청 부어서 V발란스 쓰고 특별 수련장도 들어가고 수련 코인도 썼는데 65%로 막고 패널티도 받았어...

100이 2000이라면 10퍼센트에 200 들어간건가?

B > A가는게 100% 수치니까 2000이 필요하니 단순하게 따지면
200이 10%니까 망념 400 써야하나

그런데 특별수련장에 v발란쓰 적용중이였으니 2배쯤 더 들어갈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기초 지휘를 뒤져봤으나 E였다는 걸 깨달았다.

아 그러면 20퍼센트 못채우겠는데;

F랭크 데이터가 아직 없나보네요?

A찍고 싶은데 어쩐담

험난한 A벽... 이걸 14살에 뚫은 현검이 진짜 대단하긴 하네요.

그러니 기초 지휘를 수련해서 E로 올립시다(?)
지금 지휘 계열 캐가 준혁밖에 없는데 준혁이 최초 문서작성을 보니 E더라고요.

일단 그거라도 붙여넣고 오겠습니다. 총 다섯인가.

>>95
저때는 그거 포함 계산해서 한거야. 쌩으로 180 망념 썼을때 9% 찼거든

잔여망념 100있고 현재망념 0이니까 300까지 쓸수 있긴한데 음

애초에 V발란쓰는 b-a나 a-s과정이 아니라

F-e나 e-d 이런 과정 스킵하라고 만든거기 때문.

무조건 주기술에 쓰고 애매하다고 해버리면 내 입장에선 억울함

100개.. 되나? 모을 수 있나??

200쓰면 10퍼라고 봐야겠는데... 수련코인 10개랑 망념 다 쓰면 될거같네요.

그냥 수련장에서 깡으로 망념 박아서 수련 해야겠다.

>>104 b-a는 위험하지만 하위는 딱히 패널티가 없나보네요. 아래쪽도 급격하게 올리면 걸릴줄 알았는데..

아래쪽도 뭐 F-B 이런식으로 올라가면 문제지만 '숙련'의 단계인 C까지는 뭐..

그렇게 말하자면 나도 억울한걸

B급 이하에서 쓰면 되겠구나 해서 B급에서 쓴거였으니까

효과가 B급 이하에서 적용이니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B급이하에서 빠르게 올리는 용도구나 하고 알지 않겠어?

도기코빈 18개니까 수련 코인 10개 사고 5개는 특별 수련장 입장
망념 200개 때려박고 수련코인 10개쓰면 되나

그냥 V발란쓰는 빼는 게 좋겠구만. 가격대비 성능이 안 나오는 아이템같으이

V발란쓰를 쓰며 사용한 수련치는 롤백하고, 그 보상은 모두 돌려줄겝

숙련까진 보장하지만 그 이상의 경지에서 쓰면 위험하다!

"뭐, 자질구레한 말들은 여기까지 해두고. 마츠시타양에게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나는 편입생들을 그렇게 좋은 시선으로 볼 순 없어. 특별반의 위상을 여기까지 끌어올릴 수 있던것은 영월의 많은 희생과 기존 특별반 학생들의 노력 덕이었거든. 이제와서 좀 이름 좀 날리니까 특별반에 들어온 너흴 나는..어떻게 판단해야할까"

"그냥 단순히 강한 녀석들이 들어왔다~ 같은 태호나 할법한 말은 하지 않아. 나는 지휘관이니까. 너희가 '왜' 들어왔는가. 앞으로 '무슨' 활동을 할 것 인가. 이게 지휘관이 봐야할 시선이거든..그러니까 텃세부리는건 고인물의 애교라고 봐주라"

"꼭 텃세를 감내할 필요는 없어. 그냥 단순하게 힘의 논리로, 너희가 모의전이든 무엇이든 증명 하면 그만이지"

말을 하면서 딱히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내가 보는 미래는 헌터와 가디언이 동등한 위상을 가지게 되는 것.
아쉽게도 특별반에서 진심으로 그런 미래를 바라고 진심으로 헌터는 가디언을 넘을 수 있다고 여기는 녀석은..
한명 정도밖에 없다.

그런 녀석을 한명이라도 늘릴 수 있다면 좋을테지만..
지금은 지금 유지한 특별반의 위상이라도 지켜내야지...
이 녀석들 추모식을 안가서 곤란해.

아무튼 지금 이건 이른바. 편입생과 기존학생의 기싸움이라고 보면 되겠다.

"미안해, 우리 집이 엄해서 상냥하게 말하는 법을 몰라. 유전인 것 같은데.."

"아아, 그래서 그렇구나."

확실히 그 정도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면 태식이 형을 귀여워하고 자주 데리고 갔을 게 분명했다.

누가 자신의 귀여운 손주를 내버려둘까.

그리고 수도세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납득과 동시에 의문이 생겼다.

"그렇게 아낄 만한 일인가?"

목욕을 허구언 날하는거면 몰라도 평범하게 하면 괜찮을텐데 말이다.

"나야 유치원은 그래도 애라고 할 수 있었지만 조금 나이를 먹다보니...."

심지어 의념도 각성하기 전이었다.
//9

그리고 오늘 진행은 취소임.
사유는 그냥 개인적인 건데, 최근에 문제가 좀 있어서 3일을 날려서 밤을 샜더니 머리가 점점 일을 거부해감.. 7시면 자고 있을듯 하다

왜 백귀도가 아니라 검술에 투자하냐? 벽 뚫을 자신 있음?

ㄴ검술 A가 간지 나잖아......

>>116 확인

검술 A는 못참지...

3일 밤샘을 하신거면 푹 쉬셔야죠...! 몸조리 잘하셔야 합니다 캡.

이불 덮고 선풍기 키고 푹 자라고

에어컨 틀건대요

그렇다면 음... 65%+심마는 그대로인 걸까요. 아니면 V발란쓰가 빠지면서 수련치가 일부 상실됨+심마는 아님

푹 쉬세요 캡틴.

누가 잠은 보약이라고 하더라. 푹 쉬어!

저것이 현대문명의 혜택...?

>>122 사용한 망념은 D-n(증가시켰던 망념치의 망념중화제)로 지급하고 구매하는데 사용한 수련 토큰 + 아이템들 합쳐서 전원 환불하는 식으로.
숙련도는 0으로 롤백

벌써부터 에어컨을?

심마(였던것)이 되었군요.

요즘 덥긴 하더라구요. 어제 돌아다니는데 쪄죽는줄

특히 지금 캡틴 머리가 어중간한 길이라 더 더움

D-110 지급
도기코인 88개 환불.
수련도 0로 롤백..

네. 정산어장에 올리고 위키에 반영해두겠습니다.

짧은머리가 시원하고 편하긴 하죠... 무엇보다 머리 감고 빨리마름(중요)

오케이에용

도기코인 88개로 오잉 박스 까자

부교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런데 지금껏 V발란쓰 쓴 사람은 나 뿐이었나보네? 의외네. 다들 그렇게나 수련에 진심으로 보이는데...

저도 써보려고 견적을 짜놨었는데 오?잉님을 영접하느라 그만

>>133

아니면 오현주 폭풍검... 구매 하실...?

일단 그래도 심마도 롤백인건 다행이야...

넘어져 봐야 아픈것도 안다지만 아픈건 싫거든! 그래도 아픈건 싫어!

아픈것도 경험이지만 그래도 안아프고 성장하면 더 좋다...

>>138
오 그러고보니 코인 생겼으니 거래할만큼의 코인이 생겼네.

30코인은 어때?

오현이가 망념중화제 최고치를 가지게 되는데....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을 구할까..
확실히 비오기 전이라 그런가. 후덥지근하더라고요.

110분량의 망념중화제 (파격적)

>>141 1박스 분량의 코인이네요. 음. 어떻게 할까...

와우 상남자

55코인의 가치가 있으니 최소 45부터 시작하는건 어때?

캡틴 웹박수 확인좀 해주세요!

아 오잉 박스 30코인이구나?

10코인인줄 알았다 50코인 낼게

너무 깎아서 팔거나 공짜로 증여하면 안좋은 선례로 남으려나요.

뭘 까먹었나 했는데 폭풍검을 강철에게 추가하는 걸 잊었었다.
(스륵 추가함)

>>149 폭풍검(였던것)

>>147 그정도면 괜찮을거 같네요! 일상으로 드리면 되나...?

아니 정말로! 오잉박스 10코인인줄 알았어.

>>148 자기가 모은 코인에서 나온 결과물 자기 마음대로 쓰는건데 굳이 나쁜 선례라고 생각할 건 없다고 봐용

캡틴 기프트가 10코인이라 오해할만해요 ㅋㅋㅋ 오잉보다 확실한 가챠라서 더 좋기도 하고.

[야 신가 야]
[집에서 고기를 받아왔다]

[소고기 구워줘]

>>150

대충 일상 내용

(거래장소에 도착한 둘)

강철 : 저기... 당근이세요?

오현 : 당근이죠.

어김없이 화력 때우기론 최고인 단톡!

>>152 다른분들은 만약 가챠로 템이 나온다면 정가로 팔고 싶으실수도 있으니까요. 이런건 일관적인게 좋다고 생각하는편이라...

진언주 어서오세요!

>>155 (그 마켓이였나)

[ 소고기? ]
[ 기다려봐 지금 학교인데 ]
[ 10분 안에 간다 ]

그런데 제한 중에 '다른 무공 또는 비전을 배우지 않은 자' 라는게 살짝 맘에 걸리는데 이건 캡틴한테 물어봐야 겠네

무공과 비전은 어떤거야?

으-음 글세요... 전 저런건 주인 마음대로라고 생각하는 쪽이라..
어느 주는 싸게 넘겼는데 왜 님은 정가로 넘겨요? 라고 말하면 그게 더 비정상같고..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서버에 힐링이 필요하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올때 테이프]
[그걸로 널 묶어야겠다]

캔드민이 코로롱이라서 서버 관리가 힘들다고 하네-
버텨보자구!

[태호 몫까지 엘비토가 먹어준대]

[고기를 굽는 것은.. 빈센트씨가 가장 잘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구워도 상관없으시다면 구워드리겠습니다]

[ 고기는 먹여주려고? ]
[ 어머 로맨틱 ]

>>160 따로 태그가 붙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
[(겉바속촉 치킨 광고 짤방)]

[엘비토가 뭐.. 그거 보이긴해?]

[빈센트는 태우는걸 잘하지]
[굽는건 못할거야]
[자기 애인 의념범죄자가 먹는게 아니면 나서지도 않을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여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달에는 태호가 정신 좀 차렸으면한다]
[병원이라면 내 사비로 보내줄게]

[정령은 못먹지만 그래도 고기 물고있는 댕댕이는 귀엽잔냥]

무공.. 계승자로 배우는 상허천원권이나.. 별의 아이들이 배울 법한 비전(대령선진창이나. 준혁이가 낡은 창으로 배울 현가 비전이나. 강산이 npc인 주혜인씨의 정보에 있는 비전이 있다.) 같은 거겠네요.

[(대나무를 먹는 팬더 이모티콘)]

[...고기를 못 구우는 건 아니니까요]
[구워드리겠습니다]

[내가 먹을 고기를 물고있으면 그게 아이돌이라도 안귀여워]

[팬하]

뜬금없지만 25분 뒤면 퇴근인데 저녁 메뉴 추천 좀 해 주실 분.. ..... . ...
아 라멘 먹어야지
다들 감사합니다

>>178 (말하기도 전에 선수를 뺏겼다)

"너도 어린 애들 보면 귀여워하잖아? 그런거지"

하물며 자기 핏줄이다. 더욱 귀여워 할 수 밖에 없지

"글쎄다. 내무부장관님 생각을 내가 어찌 알겠니"

그런 점도 좋아하는거다. 그리고 아낀자는데 거부 할 명분도 없고 그러려니 해야지

"로봇 그려진 옷은 못 입어서 아쉬웠겠네"

애들 그런거에 환장하는데 큰사이즈로는 없으니까
턱에 맺힌 땀을 닦으며 말했다.

[ 엘비토? 먹을 순.. 있나? ]
[ 먹을 수 있다고 해도 양보할 생각은 없지만 ]
[ 소고기는 투쟁이다 ]

[ vip 1인실 요양병원에서 3주휴가 이런거 보내주나 ]
[ 아니다 거기 들어가면 심심해서 못견딜듯 ]

근무 시간은 싫다
갑자기 일 있다며 끌려갈 수 있다..

>>178 (?)

저녁은 계란후라이에 된장찌개 어때

[팬-하!]
[(팬더 하이라는 뜻)]

[너무하네]
[자기도 댕댕이 키우면서 ㅡ3ㅡ]

>>168 >>174
오호 그렇구나. 아마 다른 비전이나 무공도 이런 제한이 붙어 있으려나.

태식주의 올곧음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179 >>182 후후후.. ..... . ..

[본격 소고기에 진심인 헌터]

>>178
그럼 라멘은 어때?
에이 뭘! 저녁 맛있게 먹어!

>>188 (따봉!)

아마도... 붙어있을 확률이 좀 있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A%B8%B0%EC%88%A0

아 여기 아예 비전 무공 하고 따로 나뉘어져 있네

북해빙궁 북해길드는 상표권 싸움각

[대나무도 굽는다면 생각보다 먹을만 합니다.]
[농담이지만]

[저런 나사가 없는 듯 한 행동을 보면 태호구나 싶어]

[알렉산더는 맹견이야 댕댕이가 아니다]
[(알렉산더 사진)]

명란 계란찜에 계란말이에 김치콩나물국

맛있게 드세요. 토리주

[ 팬더아저씨 하이! ]

[ 하지만 소고기라고? 무려 소고기인걸? ]

[절충해서]
[대나무 안에 소고기 넣고 구우면 맛있지 않을까]

[대나무 안에 밥을 넣어서 찌는거면]
[먹을수 있을거같아오]
[(하와와거리는 이모티콘)]

[음......]
[맹견 맞네]
[심쿵사에 아주 끝내주는 소질이 있어]

>>189
😉👍

[대나무 안에 밥을 넣는 대통밥은 알지만요]

[알렉산더...]

[죽순 김치도 맛있지]

[ 대나무는 죽통밥에 소고기는 떡갈비로 합의보자고 ]
[ 담양 풀세트네 이거 ]

고민이 좀 되긴 하지만...
좋아 폭풍검 산다! 오케이! 50코인! 땡큐!

철이랑 일상 한적이 없기도 한데 한번 일상겸 거래 해볼까?

[순식간에 메뉴가 전통식 느낌으로...]

북해빙궁이.. 좀 더 전통있어보이긴 하죠?

>>204 지금 제가 시외버스 안이라(4시간 거리) 8시 이후에 가능하십니까...?

[아니 메뉴는 소고기라고]
[무슨 떡갈비야]
[(빼액 이모티콘)]

[서윤 너는 어디있다가 나온거야?!]

>>206
그건 그렇지

"그야 그렇지."

나도 어린애들이 걷는 것만으로도 무척 기특해하는 편이다.

특히 키차이 때문에 어쩔 때는 내가 걸리버가 된 기분이 들었고.

"아끼는 게 나쁜 건 아니지."

하기야 다 가족을 생각해서 말한 걸테니까.

"그래서 옷 구하는 데 진짜 빡셌어."

어설프게 사이즈가 맞으면 몸을 계속 조이고 결국 찢어버린 적이 있으니까 말이다.

//11

식당에 가서 일상 답레를 쓰려고 준혁주와 토고주의 레스를 찾았는데 52어장인가 53어장에 있는거에요
눈물이 났죠
왜 이렇게 바빠아아악!!!!

(까마득...)

>>207
물론!

까마득...

일상은 구하고 있으니.. 부담없이(?)

>>213 그럼 저녁에 돌리죠! 하필 일이 있어서 장거리 이동중이네요.

[전통식 좋잖아 전통식]
[나 좋아해]
[한.식.조.아]

[여기 있다가?]
[일반반 쪽에서 잡담 떨다 옴]

가능한 안 해본사람과 일상 돌리기를 실행중이라 나중에 돌리자구 지한주

땀이 쭉쭉 나가면서 피로도 나가는 기분이다. 아, 좋다. 이게 사우나지
수십년전엔 코로나인지 뭔지 때문에 못간적 있다는 괴담을 들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쓸땐 확실히 쓰던 사람이었어."

어디서 가져온 이상한 장비들을 보여주면서 새로 나온 무기라고 쥐어주거나 본인이 사용하거나 최신 장비면 비쌀텐데 어디서 구해왔는지

"지금은 주문제작인가?"

아니지, 저정도면 아슬아슬하게 해외 직구하면 되려나

>>211 생각을 다르게 합시다
어장 화력이 쩔었던 거야!

최근에 어장 화력이 많이 늘었다고 했으니까요!

[삼류들과 담소라니]
[대운동회가 코앞이야!!]

[대운동회 준비한 사람?]

[(누워있는 팬더 이모티콘)]

[삼류라니 말이 심하시네]

[대운동회 준비가 뭐죠]
[꽃놀이인가요]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났네."

그 쓸때가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헌터로서 장비를 말하는 것만큼은 분명해보였다.

헌터에게 있어 몸이 생명이니만큼 돈을 아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주문제작까지 할 정도면 장난아니겠네."

//13

아니 돌아왔는데 진행이 취소되었다니

맘 편히 쉴 수 있다는 기쁨과 아쉬움이 공존한다

[ 대운동회가 언년인데! ]

"당연하지. 세계 제일 인류 아니 모든 우주를 뒤져도 더 나은 사람은 없을테니까"

아주 당연한 말을 하고 있어. 절대로 변하지 않을 진리지

"응? 아니 너 옷 말이야 옷"

말을 좀 헷갈리가 했나. 하긴 장비 이야기하다가 주문제작 이야기 나오니 그럴만하다.

"우리나라에선 그만한 사이즈 잘 안만들거 아녀"

[대 씨 성의 운동회라는 분이십니다]

[여기서 준비한게 나혼자..는 아니겠지]
[베니온의 사자왕이나..황서비고의 서자놈에 대한 조사..]

유지됩니다.

[사자왕이라 멋진데]
[우리도 누구 왕이라도 불러보자]
[특별왕이라고 불러볼 사람?]
[그리고 아직 시간 좀 남았으니 이제라도 조사해보자고]

이예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에쓰!!!
감사합ㄴ디ㅏ!

[특별왕 뭐야]
[조리돌림이야?]

슬프다 한창 재밌어보이는데 수업이라니
좋은 저녁,,,

뭐야 가서 자요

저게 바로 사랑인가.

무척이나 값지지만 지금의 내가 손에 넣기는 힘든 것이었다.

"아, 내 옷. 뭐 특색이 없는 거는 괜찮은데 교복은 어쩔 수 없었지."

이 한국에 200cm를 넘는 중학생을 위한 교복이 어디에 있겠어?

//15

[더 스페셜 킹]
[TSK]
[있어 보이잖아]
[나는 철혈검신이나 지옥사자 같은거로 부탁해]

[모란이 화중왕으로 불리지]

[TSK]
[태식 킴?]

>>231 엣? 진행하는건가요?

"그렇네"

아아-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일반 옷이야 프리사이즈니 뭐니 하는 것들이 있고
여차하면 운동복이면 되겠지만 교복은 자기 사이즈에 맞춰야하니까 저런 문제가 있었다. 돈 좀 들어갔겠는데

"그런데 버틸만 해?"

땀이 쭉 빠지자 슬슬 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있으려면 더 있겠지만 굳이? 라고 생각될 정도로 오래 있고 싶진 않으니까

토의어장이 갱신되있는데 뭐지

알렌주께서 잘못쓰신거 같네요

>>243 알렌주가 실수하신 모양입니다..

>>243 저번 모의전 다시 본다고 켜둔걸 햇갈려서...(머쓱)

갑자기 생각난건데 우연과 필연으로 애인이 생기게 해주세요! 라는 부탁을 하면 뭔 시나리오가 나올까요?

NPC 애인이 생길듯

[그만둬 아저씨]
[별명을 자기가 생각해서 붙이지 말라고...]

[모란인가]
[새삼스럽지만 넌 꽃에 대해서 많이도 아는구나]

"나야 괜찮지."

애초에 내 건강은 200을 넘었다.

이 정도 열기를 버티지 못했다면 애초에 헌터가 되도 못했겠지.

"태식이 형은 좀 어떤데?"

태식이 형또한 낮은 스탯을 가진 것은 아니나.

슬슬 있기가 귀찮을 때가 온 것 같았다.

/17

치트(코인)로 애인이 생겼다...

갑자기 분위기 미연시

>>247 (상상도 못한 활용법)

(흥미진진해졌다)

>>251-252(웃참중)

[? 뭐임? 반장선거 이야기야?]

그런 키워드로 할 수 있다고??

재밌는 활용법이 생각났다

[아직 반장이 없었습니까?]

[특별킹이 어딜봐서 반장선거야]
[반장을 특별킹이라고 부를거면 나 후보 안해]

[남들이 이상한거로 부르는걸 볼바엔 내가 붙이는게 낫지]
[아니면 카이저 람세스 테트라그라마톤 디바인 17세 라던가]
[쓰고 보니 멋진데 이건 준혁이 너 준다]

[반장이 아직 없긴 하지만..]
[슬슬 뽑아야지..영월 전쟁도 끝났으니]

[반장이란건 조리돌림의 대상이였군요.]
[이게... 학창생활...!]

[ㄹㅇ 상상만해도 소름이 돋았네 ㄷㄷ.]

[카이저 람세스 테트라그라미톤 디바인 17세가 뭐야]
[난 이미 북해길드의 광태자, 망나니 등등으로 불리고 있어]
[그런 이상한 별명이 더 붙는건 사양할게..]

[참고로 나 입후보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준혁이가 최고지.]

[반장은 조리돌림의 대상이 아니야]
[학창생활은 이런게 아니라고]

[특별킹..아니 반장을 이제 뽑아야지..]
[자꾸 킹킹 하니까 햇갈리잖아 멈춰]

[1대 특별킹은 누구죠]

"하긴 넌 피흘린 상태로 사우나 와도 멀쩡하겠지"

괜히 철갑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튼튼하니까

"몸은 멀쩡하지만 정신적인 뭐라고 해야하나......거시기 그거 있잖아 그거"

정신적인 데미지를 잘 받진 않지만 기분 내기라고 해야하나
사우나를 했으면 땀을 쏙 뺀 지금 이 타이밍에 나가야 개운하단 느낌

"슬슬 나가야지"

[물론 내가 최고라는 의견은 틀림이 없지만]
[난 특별반이 아닌 북해길드의 후계자로서 더 무게를 두고 싶어서]
[..여기서 더 내가 특별반의 중역을 차지하면]
[특별반은 북해길드와 모종의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루머가 퍼질거야]

[이젠 그냥 특별킹이라고 부르는구나...]

[ OO아 네가 반장선거에 입후보했을때 온 특별반이 네 칭호을 속삭였단다 ]
[ 특별킹 ]

[ ' 소식 '? ]
[ 영월 사람들에게 내가 저지른 죄. ]
[ 가만히 내버려 둔다면 ' 고통은 돌고 돌아갑니다- ' 인거야. ]
[ 고통받은 이들을 위한 봉사를 하는 것은 죄의 환원을 위해. ]
[ 음. 그러니까- 이건 내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
[ 북해 길드의 피해가 얼마나 막심했는지는 이 곳에 와서 들었어. 미안. ]
[ ' 나는 다원주의자들에게 붙잡혀 있었다. ' , '' 영월 기습 작전 '에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구출조도 있었다. ' ]
[ 그러니 ' 답례는 필요없습니다- ' 인 거야. ]

[좋아하는 거에 대해서는 알아보기 마련이지!]

[반장이 언제부터 놀림감이 된거지..?]

[그래도]
[일단 반장이 특별반의 가장 높은 자리는 맞으니까 특별킹이라고 불러도 이상한 건 없지 않을까]

[특별킹 하지 말라고!?]
[총교관님이 알면 당황할거야]

머지 ㄷㄷ 몇시간 사이에 어장이 없어졌어??

재가 되어 사라졌습니다. 어서오세요 라임주!

[나는 하고 싶은게]
[반장 되면 할 것도 많고]
[여기저기 시선도 많이 끌릴텐데]
[난 그런거로 스트레스 안받아]
[준혁이는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여러모로 피곤해질지도 모르고]

어서오세요!

[네가 다윈주의자에게 붙잡혀 있던 것은 너의 잘못이 아닐 뿐더러]
[구해주는 것은 당연히 작전의 일환이었어]
[니가 북해길드에 빚을 졌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내 개인적인 빚으로 달아둘게]
[영월을 위해 의료봉사를 나와줘서 고마워]

(라멘집에 갔더니 주문 2분 만에 라멘이 나온 것에 대해)

(빠르다...!)

"아아, 그건 있지."

아무리 몸이 멀쩡해도 찐득하다던가. 숨쉬기가 괴롭다던가.

그런 미묘한 상황은 사양이었다.

"슬슬 목도 마르고 바로 나가도록 하자."

물론 목욕을 완전히 마친 뒤에 말이다.

"오늘 만나서 즐거웠어. 형 다음에는 같이 오자.

//19

>>280
국밥도 아니고

[총교관님이 당황하는 얼굴을 볼 수 있다면]
[남는 장사 아닐까?]

[제대로 생각해보면]
[태식 아재는 연장자기도 하고]
[경험도 있으니 반장 잘 하지 않을까아]

[그래 태식 아재 말대로]
[내가 특별킹.아니 반장이 되면 여러가지로 귀찮은게 많아]
[이번 사건의 후속조치도 특별...아니 특별반의 대표인 반장과]
[북해길드의 대표인 내가 함께 혈십자와 구름마탑에 찾아가야 하기도 하고]

[얼굴에 표정을 담당하는 근육이 없으신 것 같긴해]
[햄스터 처럼]

[태식 아재 나쁘지 않지]

[솔까 특별킹이 찰지긴 하네 ㅋㅋㅋ]

[준혁이가 곤란하다면...그 외에 다른 후보는?]

"다음에는 요 앞 식당 가서 미역국 먹자고"

땀 쫙 뺀 다음에 먹는 미역국은 더 맛있다. 저 집 미역국은 더 맛있기도 하고

"고기도 파니까 구워 먹어도 되고"

이대로 찬물에 씻고 산책도 좀 하다가 들어갈까

/끝!

수고하셨습니다 태식주!

특별킹... 찰지다!

[그래도 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더 나와봐]
[단순히 나이로만 결정하기엔 중요한 자리니까]
[앞으로 약 20명인 우리 특별반을 대표해야하는 직책이니]
[사실상 길드장이지]
[신중하게 뽑는게 좋아]

고생!

오옹 씻고오겠슴다!! 오늘은 진행 참여할거야!!!!

[편입한 이쪽 입장으론 아직 잘 분간이 안되긴 하지만.]
[(고민하는 팬더 이모티콘)]

[그렇지. 여러모로 고민을 해야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야만 하는 자리기도 하고.]

[너무 고민도 말고.]

오늘 저녁은 곱창전골이다

[ 뭐 이거저거 잴 필요 있나 ]
[ 마음 가는 사람 뽑으면 그만이지 ]

[그리고]
[큰일도 일단은 지나갔고]
[편입생들도 왔으니까]
[제대로 회식 한번 해야하는데]

[대운동회에서 분명 활약하는 사람이 나올거야]

[그걸 보고 반장을 정해보는건 어때?]

난 안 하겠지만. 지난번때는 누가 반장이었더라.

[반장이라...]
[저는 그다지..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아. 라임주. 오늘 진행은 취소되었습니다(정산어장을 가리킨다)

라임주 이 레스를 볼때면 진행은 없다는 것을 알게되겠지.

하지만 괜찮아. 그 대신 일상이 있다...

대신 일상이 있긴 하니까요.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게 좋구만]
[그리고 하나 더 했으면하는 것이]
[우리가 특별반임에 소속감을 가지고 유대감을 느낄 수 있게]
[반티 같은걸 만들고 싶단 말이지]
[부끄럽다면 반지나 머리띠 같은 악세사리를 제작한다거나]

[아니 반티는 좀]

[그럼 모자?]

[...차라리 반지나 브로치같은 게 낫지 티는 좀...]
[반지도 애매할까요..]

[예술에 재능있는 애]
[그래 강철이가 마도진 쓰니까 그림도 잘그리겠지?]
[강철이가 특별반 마크 디자인해서]
[그 마크도 특별반에 걸어놓고]
[마크 들어간 악세사리라던지 장비라던지 만들어서 입고]
[얼마나 좋아]

아니 잠시만. 나중 가면 이거 가격 좀 오르지 않으려나?

한 20년 동안 잘 보관 했다가 경매 올리면...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작하죠.]

" 훠메..... 반티 입고는 내 못돌아댕긴다.... x팔려서... "

[반티로 할거면]
[난 안입을래...]

[간단한 장신구가 좋아보이와요]
[남학우분들도 착용할수 있게 반지나 시계같은]

이왕 이렇게 된 이상 금품을 노리자

어째서 반티를 싫어하는거야

[그림은 어느정도는 할줄 압니다]
[반듯하게 못그리면 엄청 혼났던지라...]

" 반티? 와우... "

애들이 질색할 걸 생각하니까 정말 설레는걸

[ 반티 좋지! 암! 좋고말고! ]
[ 아예 과잠같은건 어때? ]

학창 시절의 횡령과 관련있어서요.(???)

비리의 온상(맞음)

그런데 진짜 심볼 디자인 해오나요? 가능은 한데

횡령.. 나도 당했었지 (추억

반티는 돈이 안되고 게다가 잠옷으로 쓸게 뻔히 보이는데

[하지만 강철씨에게 너무 부담이 될 듯한데]

그런거하면 돈줘야하지 않나?
내가 말 꺼내서 주고는 싶은데 돈을 주면 친목이 되버리고 기프티콘을 어떻게 안걸리게 전해줄 방법은 없을까
아니면 코인으로?

[특별반 문화부장관으로 임명을.....]

[특별킹 직속입니까 그거?]
[부담까진 아니니 괜찮지만...]

처음으로 단톡방에 들어와봤다.

"반티?" "악세사리?"

[저기 혹시 그거 돈 내야할까요?]

처음 올리는 톡이 이런거라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었다.

캡틴한테 물어봐야할 사안같네요. 일단은 깔짝깔짝 만들어두고 있겠습니다.

(여정내내 궁핍하게 지낸 알렌)

그러고보니 특별반 활동비 같은 명목으로 예산 떨어지는건 없나

마크는... 디자인 방향성이 정해져있으면 좋겠네요. 막 만들었다가 별로라면 고치는것도 오래걸리고! 다들 원하시는 형태가 있으면 적당히 취합해서 알려주세요.

앆!! 진행 취소됐구나!!
난 어째서 휴강 소식을 뒤늦게 들은 복학생같지!!!
뽀독뽀독 씻고 왔으니까 된거에용😄😄
다들 좋은 오후입니다!!!

라임주 어서오세요. 샤워는 힐링이 되죠... 막상 씻으러 들어가는 과정이 묘하게 귀찮지만.

캡틴 오면 헌터의 상징이 뭔지 물어보자

수업 끝났다! 하하하...
라임주 어서와!

고생하셨습니다 린주.

다들 어서오세요.

그쵸 씻기 전엔 좀 귀찮은데 다 씻고나면 기분이 좋아요!!

린주도 어서오세용!!

[저희 학급의 사기를 증진하고자 진행하는 일이니만큼]
[누구에게라도 부담이 되어서는 안된다 생각하와요]

돈이라든가 돈이라든가

순간 또 서버가...

간당간당한 느낌.

라임주 어서와

나도 얼마전에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쉬어서 휴강 소식 못 듣고 학교에 갔더니 그만...

(정적)

(조용)

끼끼🙊🙉🙈🙊🙉🙈

알렌이 묘하게 찐따같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의도한것입니다.(?)

그런가요...?(찐따처럼을 생각한 적 업ㅎ음)

학교다는게 처음+옛날에 성격 때문에 갑분싸 일어난적 많아서 조심조심=지금성격

저도 그렇게 생각한적은 없네요..!

생각보다 일상에서 추한모습(...)을 보여드렸다 생각했는데?(린한테 쫄아버린거라던가)

반나절정도 밖에 있었더니 배터리가 슬슬 위험하네요. 한시간정돈 더 버텨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첫만남이였으니...? 속을 알기 힘든 사람을 경계하는건 헌터라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까요.

그런건가?(설득)

근데 다시 생각해도 특별킹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모의전에서 굴러다니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더 깊이 남았을 거라 생각(?)

특별킹(찰짐)

>>353 그것도 의도한것(이건 진짜)

특별킹이라는 명칭을 들은 다른 학교대표들은 뭔 생각을 할까요

원래 생각했던 전략은 현검한테 1대1로 붙어서 용암안으로 끌어드린 다음 알렌 기술인 환경피해 감소랑 독종(부활)로 개싸움을 하는게 원래 목표였습니다.

킹은 하나. 바로 나다

근데 사자왕이랑 특별킹이랑 비슷하지 않나

현검이 맷집이 좋아보이진 않았죠.

더 킹 김태식

>>359 (그런가...?)

그런데 반장 입후보자가 누구누구 있나요?

명진. 태식. 준혁 정도네요.
윤은 빠지겠다 했고..

다만 준혁은 반장보다는 부반장 재질(?)

그렇군요. 과연 누가될지...(기대)

반장뽑아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뽑을 생각이지요

준혁이도 입장상 반장이 되면 곤란하고.

명진이는 지금 울산에 짱박혀 있어서 대운동회 떄 참가 못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태색이한테 투표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차기 길드장을 뽑는거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장 하면 지휘력 올라갈지도 몰라

준혁이가 입장만 아니였음 반장 참 잘할거 같은데...(아쉽)

이런저런 것들이 있긴 하죠..

지한이는.. 반장에 관심 있어도 괜찮지만 지한주의 속이 비틀려서 못해(?)

>>357
되기만 하면 잘 통했을거 같은데

반장 부담이 무거울텐데!!! 힘내라!!!

>>373 4대3 상황에서 알렌에게 직접 방해가 들어올수 있는 기초적인걸 놓쳐서 실패했습니다... 그 후 당황해서 그렇게...

책임은 크고 권한은 적은 반장직 힘내라!(강건너 구경)

다들 안녕. 반장 선거중이야?

그냥 누굴 뽑을지 이야기중이였습니다.

아직은 아니긴 하지만... 어서오세요 토고주.

그럼 아직 반장 앉은거구나.

조크

아재요...

반장 앉은 크리스쳔...

어서오세요 토고주!

다들 어서오세요.

홀리... 반장 앉은거 누구야

>>385 (모두가 그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ㅂ빈센트 갱신.
일상하실분.

ㅋㅋㅋㅋㅋㅋㅋ

9시 30분까지 가능한데 할 수 있을까요?

일상..(저도 가능함)

>>389
넵 선레써올게요
근데 알렌이랑 빈센트가 일상에서 만난적이 있던가요?

다들 어서오세요.

아뇨 처음입니다. 빈센트와는 저번 모의전에서 처음 엮였을꺼에요

일상은 몰라도 모의전 때 열심히 굴렀으니까 된 게 아닐까요?

알렌은 아직 명진, 린, 토리 이 3명까지만 일상을 해서...

배터리 3%에서 세이프 할수 있었습니다... 다행이다!

어서오세요 강철주. 다행입니다.

여러분들은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니는 현명한 참치가 되도록 합시다.
예전처럼 탈착식 배터리가 그리워질줄이야

아니 서버...

>>393
어후 인터넷이 느려져서 답을 못했네요. 선레 써오겠습니다

탈착식 배터리 추억이네..
학생때 상판하려고 항상 배터리 두개씩 풀충하고 다녔는데

탈착식 배터리.. 추억이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https://twitter.com/Tunagroundnet/status/1518487581972787200?s=20&t=O-fpKf42plKUspvCXzbgtA

코로나 걸리셔서 서버를 못보러 가신다네요

>>400 잘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됐단 말이죠."

빈센트는 현준혁과 신지한이 담판을 지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 자세한 내용을 듣고는, 둘이 대화하면서 나눴을 이야기가, 그리고 이 일이 끝나면 진 쪽에 몰아칠 후폭풍이 두려워서, 솔직히 말하면 거리를 두고 싶었다. 하지만 빈센트는 사회생활과 거리를 둘 뿐, 사회와 격리되고 사회와 적극적으로 멀어지려는 사이코는 아니었기에, 이번 내기에서 신지한을 위시한 특별반이 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알았고, 그 때문에 마도 누커라는 영예로운 이름을 달고 모의전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었다.

"이번에 같이 참여한다는 사람이..."

강철, 빈센트, 신지한, 알렌. 강철은 이전에 만나보아서 알았고, 신지한은 아주 많이 이야기해봤고, 빈센트는 그 자신이 빈센트이니 농담으로라도 모를 수가 있으랴. 하지만 알렌은 몰랐다. 빈센트는 같이 싸워야 하는 사람도 모르는 상황에 한탄하며, 알렌을 찾으려고 했다.

"알렌 씨가..."
//1
선레입니다! 모의전 직전이라는 설정입니다.

학생때 상판... (까마득)

학생 때 상판..
...생각해보니 거의 10년이네요.(?)

너무 흑역사가 많아서 터진게 다행입니다.. 정말로... (마주할 자신이 없다)

흑역사 언급 멈처!

흑역사가..어마어마하긴 하네요.

근데 솔직히 정신적 문제를 인지 못했던 시절에 그정도면 양호하다고 봅니다(?)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흐음..."

나는 다소 곤란함을 느끼며 지금 상황을 정리하고 있었다.

"4대4로 모의전인가..."

내가 편입하기 전 특별반은 모종의 이유로 복잡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모의전이 치뤄진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일단은 나와 나에게 출전을 부탁한 지한씨 그리고 강철씨와 빈센트씨"

카티야와 헤어지고 복잡한 인간관계에 엮이는것이 부담스러워 입학하기 전까지 거의 혼자 활동었는데 입학하고 얼마 안돼서 이런일에 엮이게되니 묘한 감정이 들었다.

"그래도 출전하게 된 거 이길 각오로 해야지."

그럼에도 거절하는 선택지는 없었다. 같은반 학우들이 도움을 요청하는데 기꺼이 도와줘야하지 않겠는가.

"강철씨와는 저번에 신고식때 합을 맞췄었고 지한씨와 빈센트씨와는 거의 모르는 사이인데..."

둘다 얼굴과 이름정도만 아는 정도였다.

"역시 직접 만나봐야 하는데..."


//2

오늘 서버 불안정한걸 보면 진행이 캔슬된게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412 (공감)

진행이 조금 애매해질 수도 있었겠네요.

"...흠."

뒤에서 혼잣말이 들려서 고개를 돌렸다. 금발 청안의 남자가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빈센트는 특별반 학생기록부를 떠올렸다. 거기에는 빈센트가 알고 있는 이들이 있었는데... 인상착의가 딱 '알렌'이라는 남자였고, 빈센트는 그 알렌을 찾고 있었다. 금발 청안에, 특별반 교실에 있다. 그렇다면 저 사람은 당연히 알렌이었고, 다른 길은 존재하지 않았다.

"실례합니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책임은 막중하다. 어색하다는 건 급한 상황 앞에서는 변명에 불과했으니, 빈센트는 알렌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물었다.

"알렌 씨 맞으십니까? 특별반 소속, 이번 특별반 대 일반반 모의전에 참여한다는 알렌 씨."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손을 내민다.

"빈센트 반 윌러. 특별반, 그리고 모의전에 함께 참가할 동료입니다."
//3

다행입니다 다행.... 기왕 시간이 빈거 연성이나 해볼까요.

연성..?
저는 좋죠(?)

오랜만에 글로...! 조금씩 써보겠습니다...

(응원)

그렇게 생각을 하던 도중 한 남자가 나에게 다가와 인사를 건네며 손을 내밀었다.

이번에 모의전에 함께할 빈센트씨였다.

"반갑습니다. 빈센트씨 알렌이라고 합니다."

나도 인사를 건내며 그의 손을 맞잡았다.

'그런데 이 분...'

악수를 하는 그의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인사한다고 긴장한건 아닐거고, 상당히 다급한 상황인거 같네.'

특별반이 과거의 엮인 일과 직접 관련이 없어 무슨일이 있었는지 대략적으로 밖에 모르던 나였지만 초조한 티를 숨기지 못하는 그를 보니 이번 모의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삼 느껴졌다.

"안그래도 모의전 때문에 찾아뵈려 했습니다. 조금 더 느긋하게 인사를 나누고 싶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한거 같네요."

같은반 학우와 조금 더 느긋이 이야기 하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건 모의전이 끝나고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4

>>420 (번개 치는 깨달음 으로 드러나는 대략적인 감정을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작성했습니다.)

"...여기까지 신고식이였군요."

한여름의 신기루가 걷어지듯 자연스레 그려진 미소가 사라지고 밀랍인형처럼 생기없는 얼굴에 가라앉은 눈빛이 남는다. 웃어보았자 오히려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좋지 않은 소리만 들을것 같았다. 덧붙여 무엇보다 자신을 얄팍하게 기회만 노리고 명성에 기대어 가려는 치들과 같이 취급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좋사와요. 오해를 푸는 것이 시급해 보이니 소녀또한 솔직하게 말해보겠사와요. 만약 다원주의자들의 칩공 전이었다 하더라도 소녀는 기꺼이 특별반에 입학했을 것이와요. 진실로 소녀의 신자로서의 이름을 걸고 말씀드리와요."

머리를 단정히 하려는 것처럼 어깨까지 오는 흑발을 넘기다 재빠르게 손날을 만들어 공기를 가른다. 포물선을 그리는 팔의 잔상을 파악하기도 전에 이미 공격을 마친 치마께에 손이 놓인다. 가느다란 은빛이 허공에 반짝이고 탁 소리가 난 자리에 가느다란 비수가 그새 날아와 하늘거리던 꽃잎을 벽 중앙에 박는다. 이를 확인한 소녀의 눈이 반달같이 휘며 진한 미소를 짓는다. 길게 내린 줄 알았던 소녀의 머리는 비수와 같은 색의 비녀로 고정되어 있었다.

"덧붙여서 실력은 이미 그 황금 양과 치신 장난으로 확인하셨을 것이라 생각하겠사와요."
"사과할 필요는 없사와요. 소녀와 다른 편입생 분들께 무례를 저지른 만큼 지휘관이라 하셨으니 앞으로 실력을 보여주시면 그걸로 되었사와요."

우리는 가디언이 아니기에 더더욱 겉으로 보이는 형식이 아닌 실력을 믿는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 목표를 쟁취하여 헌터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18

저.. 양치를 하고 와서 일상을 좀 구해보겠습니다(비장)🤨

다원주의자>>다윈주의자
칩공>>침공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은 좋죠...

저도 구하긴 해야하네요.

라임주의 일상구하기를 응원합니다

새일상이 돌아가네요(팝콘)(팝그작)

"...그렇습니다. 많이 촉박하죠."

사실, 자잘한 인사치레도 낭비라고 생각할 정도로 급했다. 그래서, 빈센트는 작전을 짜는 데 필요한 자신의 신상명세를 이야기한다.

"빈센트. 레벨 31. 불 속성 마도사. 폭발적인 데미지를 주는 것에 치중되었습니다. 사용 가능한 스킬은 손가락을 튕겨 즉발(클랩), 거대한 화염 폭탄을 만들어 투척(파이어볼), 특정 좌표의 의념 흐름을 읽어서 대폭발(데블 토큰). 마도 역량은 C로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혹시 다른 이들을 모를까봐 이야기한다.

"강철. 마도진을 사용하는 마도 사용자입니다. 마도진을 설치하고, 마도진은 주변의 의념을 흡수해 강해지고, 스킬을 즉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지한 씨는, 기마전용 바이크를 타고 온다고 하더군요. 랜서, 정지의 의념이 변수입니다. 그러니까..."

빈센트는 자신이 정리해둔 아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는, 알렌에게 묻는다.

"유감스럽게도, 알렌 씨에 대해서는 제 조사가 부진하여 적지 못했습니다. 사용 가능한 스킬, 전투 스타일, 의념 속성, 레벨 등을 알려주시겠습니까?"

//5

>>423
내가 강철주랑 일상 하기로는 했는데 일상 안 구해지면 멀티로라도 할까?

>>423
>>425
이렇게 이어지는 것인가

아. 다만 저는 라임이 마지막에 일상한 분이어서요..

가급적 신입 분들이랑 돌려보고 싶다- 그런 게 약간 있네요.

(이미 두번쯤 돌린 신입)

다들 어서오세요.

전 이미 일상중이라 멀티는 무리(...)

강철주가 신입중에서 일상을 제일 많이 했나???

>>423
멀티 어때요?

아니 오현주가 먼저 제안하셨네.

저는... 가장 많이는 아니고, 토고주께서 가장 많이 하시지 않으셨을지?

토고주가 제일 마지막으로 들어왔는데? 대단하다..!

저는 한 6~7번쯤 돌린걸로 기억합니다. (아닐수도있음)

일단 강철주 일상 가능? 일상 할까?

저는 가능합니다! 혹시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실 멀티해도 되긴 하는데 내가 과거사를 정해놓고 안올려서 뭔가 캐해때문에 쓸데없는 의무감이...

전 이번이 4번째요
분발하자 나 자신

>>439-440 (팝콘)

너무 다급해 보이는게 걱정스러웠지만 나는 일단 그가 원하는 정보를 최대한 빠르게 나열했다.

"레벨은 28 의념 속성은 포...빛입니다."

"전투스타일은... 한손검을 이용합니다. 검술은 B랭크 판정을 받았구요. 주로 빠르게 적진을 휘저어 싸울때가 많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술은 의념의 흐름을 탄 빠른 이동 (요정걸음),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내는 대신 잠깐 움직일 수 없게되는 의념 응축(쉬어가는 폭주기관차), 치명상을 입었을때 망념을 소모한 순간적 회복(독종), 그리고 러시아 계열 검술로 망념을 소모해 빠른 공격이 가능하고 환경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

"부끄럽게도 아직 미숙하여 속성을 사용한 기술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아주 약간이지만 지휘술도 조금 알고있습니다.

빈센트하고 알렌진짜 급해보여 ㅋㅋㅋㅋ 자기소개하는 템포가 ㅋㅋ

>>440
ㄱㄷ!

저것이... 특별반의 자기소개...!

(빠르게 공격기 나열하기)
여유로운 취미공개는 사치일뿐

뭔가... 프로네요.

>>444
맞선 보는것임까

그런데 알렌도 기술폭이 좋네요. 계승자 서브라서 그런가?

>>449 (현웃터짐)

빈센트는 알렌의 이야기를 들었다. 의념 속성은 포... 빛? 말이 헛나왔나 보다. 빈센트는 의념 속성을 빛으로 정정했다. 한손검, 레벨 28, 검술 B랭크. 빠른 움직임으로 난전 유도. 그렇게 적은 빈센트는, 그 다음으로 기술을 적는다. 회피기 겸 돌격기로 사용할 수 있는 이동 스킬, 그와 반대로 이동력을 희생해 힘을 얻는 의념 응축, 1회에 한한 순간 회복, 환경의 영향을 덜 받는 특성.

"...환경의 영향을 덜 받는다. 지금 구현된 모의전 전장이 마그마가 솟아오르는 용암지옥이라는 말이 있는데, 잘 됐군요. 그러면... 그 외에 지휘술을 알고 계신다라."

빈센트는 그것도 특기한다.

"지휘술이 있다면, 속도 스탯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전투 순서를 정할 수 있죠. 좋은 일입니다."

빈센트는 빠르게 이야기하고는, 아주 잠깐 사과하는 시간을 가졌다.

"좀 다급하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말입니다."
//7

>>423
빈센트 여기 있어요

>>450 그러게여 나도 코인모아서 우연과 필연 아니면 기술서나 사볼까

기술서가 70코인인가 그쯤했죠. 익히고 있는 주기술 보정이 들어간다는 언급을 보긴 봤었습니다.

싸게 나오는 뭔가 좋은건 없을지 나중에 진가가 밝혀질 뭐 그런건 없나 홍당무 마켓을 뒤져보고 있는 나날이었다
그런데 썩 괜찮은게 매물이 나왔다.
심지어 50코인?

바로 내가 먼저 불러서 사겠다고 했더니 바로 약속이 잡혔다.

이렇게 쉽게 이걸 구하다니.

운이 좋군.

약속장소에서 20분 먼저 나와 기다리고 서 있었다.

(진짜 그 채소였나)

맞아요 많이 탐나더라구요 지금 있는 기술부터 챙기는게 먼저긴 한데...

철주는 또 오?잉 살건가요...()

진짜 당근거래하넵(ㅋㅋㅋ)

🥕🥕

" 이걸 처분할 수 있다면 나쁘진 않겠지만. "

이대로 괜찮은건가...? 라고 중얼거리며 폭풍검의 기술서를 팔락거리던 강철은 타이핑 하던것을 멈추며 약속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5분전에 나왔으니 조금 기다려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약속장소를 둘러보던 도중, 한두번 마주친 인물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 같은... 특별반 소속 아닌가?'
이렇게 보여도 영성 200은 낮은 수치가 아니기에 어렵지 않게 오현의 정체를 떠올린 강철은 그에게 다가가 두어번 헛기침을 해 존재를 알렸다.

" 밖에서 뵐줄은 몰랐는데. 무슨 일이십니까? "

혹시나 상대방이 자신을 못알아볼 경우를 대비해 짧막한 인사까지 덧붙인 강철이 씨익하고 특유의 웃음을 지어보였다.

//2

아무리 제가 오?잉교 신자라도 90코인정도 헌금했으면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연과 필연뿐이야...

앆ㅋㅋㅋㅋ 자기소개 뭐예요
다시 안녕하세용!!

90코인이나...(우사미눈)
코인을 위해선 연성,연성을 해야한다 큭

하지만 90코인으로 장인급 아이템 / 비전급 기술서를 얻은거면... 성공 아닐까요?! 오잉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치만 70코인이면 멀끔한 기술서를 얻을 수 있는걸요(ㅋㅋㅋ)

초코 바나나 머핀

제가 손이 많이 느린 편이라 멀티로 느긋하게 해주셔도 괜찮긴 한데!
물론 구경하고 잡담하는 것도 재밌어용!

맛있는 조합...

"음? 당신이 홍당무야? 나 기술서 사러 나왔거든."
주변에 다른 눈에 띄는 사람도 없고 약속시간도 가까웠다.

모의전때 멀리서 보긴 했는데 가까이서 또 보니 역시 아저씨네.
큰 아저씨. 가까이 오니 나랑 크기 차이가 더 느껴진다.

"그냥 말 놔 아저씨. 나 15살이야."

30대는 되보이는 아저씨에게 존댓말이라니. 여기 특별반에는 다들 예의가 이리도 바르다니.
만나본 특별반의 80%는 존댓말 해주는 거 같다.

초코바나나머핀.. 맛있어보이긴 하네요.

"아..알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거의 혼자 다니던 나는 이렇게 다른 이들과 팀을 짜서 전투를 하는 것은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다.

'너무 다급해 보이는데...'

지금 그의 모습은 누가 보더라도 작전을 짜는데 악영향을 끼칠 정도의 다급함을 느낄것이다.

더군다나 지한씨는 전투에 조금 늦게 참여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의 중심은 경험이 많고 비교적 먼 곳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관망할 수 있으며 강력한 화력을 지닌 빈센트가 될 것임은 쉽게 예상할 수 있었다.

'본인도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겠지.'

그래서 더 큰 부담감을 느끼는걸까...

지금 나는 그에게 이렇다할 조언을 해줄 수 없었다.

그럴듯한 조언도 해줄 수 없고 긴장을 풀라는 말도 지금 그에게 닿지 않을것이다.

'지금 나는 그저 그를 믿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어.'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각오를 굳혔다.


//8


운동갈 시간... 이 뒤는 추후에 이어가겠습니다.

>>467
그럼 해볼까 일상? 선레 생각 해둔거라도 있어?

알렌주 운동 힘내세용!!

아 홍당무마켓이라고 하지말고 오이마켓이라고 할걸

오 키로 내의이 렇게나 가까운마켓

운동 잘 다녀와요!

한 어장을 탄생시킨 기적의 조합...

잘 다녀와 알렌주

우리 어장의 존댓말 캐릭터 손

손

잘 다녀오세요.

>>472 저는 좋아요~
사실 그간 자리를 너무 오래 비워서 상황을 리드하긴 어렵지만 어떤 상황인지 정도만 가볍게 제시해주시면 선레 가져와볼게요!
오현주가 하고싶으신 상황이 있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셔도 좋고!!

>>478 >>476 지한주도 손들어()

기술서를 사러 나왔다는 말에 눈을 조금 크게 뜨던 강철은,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한손에 들고있던 낡아보이는 기술서를 그에게 내밀었다.

- 그냥 말 놔 아저씨. 나 15살이야.
" 같은 특별반인데 나이가 중요합니까? "

원한다면야. 라고 말을 덧붙이며 장난스럽게 웃어보인 그가 작게 기지개를 켰다.

" 기술서는 얼핏 봤던게 맞다면 검술이던데, 검을 쓰는줄은 몰랐네. "

그는 다른 사람이 싸우는것은 거의 확인하지 못했기에 턱수염을 매만지며 모의전때의 기억을 짧게 회상했다.
'빈센트씨는 마도. 지한씨는 창술. 알렌씨는 검술... 토고는 사격이라고 했었지.'
검술이 인기가 많은걸까. 라고 생각을 이어나가다 잡념을 끊는다.

알렌주 다녀오세요! 존댓말 캐릭터라...

>>476
거수

철이는 상대방이 편한대로 불러주는편이라 존댓말 캐릭터 까지는 아닌것으로!

거수 ㅋㅋㅋ 존댓말캐 오너의 표본이다!

거수합니다..?

어~~ 또 사이트가 불안불안한데용??

그러고보니 알렌주가 9시 30분부터 없다고 하셨으니 이제 빈센트도 킵된 게 되었네요
일상하실분?

당분간은 이상태가 지속된다고 하니까요. 코로나는 별수없다...

캐는 존대하는데 오너는 반존대씀()

참치야 아프지 말자...

존댓말캐 위키 세어보니까 지한,빈센트,린 세명인것 같은데? 알렌은 아직 잘 모르겠고

존댓말캐의 70%이상이 어장에 있는 진귀한 광경

참으로 예의바른 유교서가...

>>479
신속스탯 작업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오현을 발견? 이런건 어때?

야옹?(손들기)

어째서 고양이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고 싶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충동이 있을때가 있죠. 납득하겠습니다.

>>493 좋아용~ 가볍게 선레 가져올게요!

"나이가 중요하면 아재 취급해드릴까요?"

나도 피식 웃으며 농담을 했다.

"그야 나 검 쓰는거 본 사람도 얼마 없으니까 그렇지."

아니면 비전 검술을 살 필요가 있겠어?
그리고는 내밀어준 기술서를 본다.

이건 진품이 맞는거 같다.

그리고는 코인을 건내줬다.

"자 50코인. 거래 좋았어."

이거 쿨거래하고 헤어지면 초단기 일상이 되는것이...?

초단기일상이군요(?)

(...괜찮나?)

일상이야 뭐... 굳이 길게 할 필요는 없지..?

너무 심각하게 악용한다. 그런 것만 아니면 괜찮겠죠?

" 그런 취급 받는건 익숙한데. "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그의 얼굴은 동안이라고 하기엔 약간의... 아니. 상당한 무리가 있는편이였다.
수염을 말끔하게 깎고 관리를 한다고 해도 아마 그다지 달라지지 않을 특유의 느낌이 있었으니 말이다.

" 잘 받았어. "

코인을 가볍게 몇번 튕기다 인벤토리에 집어넣은 강철은 이것으로 무엇을 할지 잠시 상념에 빠지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생각을 털어냈다.

" 어느정도 쓸수있게 되면 한번쯤 보여달라고. 그거. "

엄지를 치켜세우며 행운을 빌어준 강철은 그대로 몸을 돌려 자리를 빠져나갔다.

" 나온김에 저번에 갔던 거기라도 갈까- "

작게 중얼거리며 지한과 같이 갔던 음식점의 방향으로 걸어가는 철의 걸음이 퍽 가벼워 보인다면 그것은 착각이 아닐것이다.

//6
이걸로 막레 하셔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됩니다!

만약 문제가 되면 이 일상으로 들어온 코인이랑 잔여망념은 받지 않는것으로...! 일단 전해주고 안면은 텄으니 됐습니다!

"물론이지."

어서 배워서 한번 써볼 생각에 기대가 된다.

"참. 저번에 모의전 싸우는거 봤어. 이기긴 했는데 아쉽더라."

"지한이 하이라이트를 다 가져가기보다 뭔가 다들 각자 좀 더 뽐내볼 기회 같은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란 걸로 이야기를 좀 더 이어보려 했는데 어떤지!

...어. 그럼 저... 마지막 네줄은 지워서 이어보죠!

" 모의전이라면... "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그때의 일들을 복기한 강철이 멋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확실히, 체급차이로 찍어눌렀다고 해야 할 정도로 저쪽에게 많이 휘둘렸었던가. 아마 지한이라는 전력이 없었다면 100이면 100. 패배했을것이 자명한 대결이였다.
'역시 혼자서 어거지로 익힌건 힘든가...'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쉰 강철은 이어지는 오현의 말에 괜찮다는듯 고개를 몇번 좌우로 내저었다.

" 실전에서는 누가 어필을 하라고 깔아주지 않으니까. 실력에 따라 스포트라이트가 분배 되었다고 봐야겠지. "

지한을 이어서 존재감을 드러낸 빈센트, 그리고 그에 뒤쳐지지 않는 알렌의 모습은 조금 눈부시다고 할까. 젊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다들 왜 특별반인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 일반반도 대단했고. "

강철은 아직도 손목이 뻐근한듯 잘렸던 부분을 만지작 거리며 장난스러운 제스쳐를 해보였다.

//8

"그럼 다음엔 좀 이기적이게 당신이 어필해봐 아저씨."

싸게 좋은 기술을 샀으니 말 좀 더해줄까.

"아저씨 재능있다고. 장담컨데 1년만 있어도 세상 모든 길드가 아저씨 영입하고 싶어서 안달이 날 정도일걸?"

자신감있게 말한다. 아니 확신감있게. 그야 이 아저씨 후에 진짜 모든 걸 다 열어버릴수 있는 재능이라.

>>56은 토고주의 기프트 상자에서 나온 결과물인가요?
아니면 준혁이 오잉박스?

>>77 >>79
확인해보니 정산스레에는 내역 기록했는데 에버노트쪽은 깜박하고 반영 안했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
곧 조치하겠습니다!

>>82
저건 동결 선언 이전에 제가 실수한 것...

앗 맞다...캡틴 안계시지...웹박수로 남겨둬야겠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오현 특) 회귀빨로 아는 거면서 재능 잘 알아보는 척 주변인물 열심히 칭찬함

"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는거 아니야? "

큭큭하고 웃으며 손목을 매만지는것을 멈춘 그가 어깨를 한번 으쓱했다. 아직은 모든것이 답보상태였고, 약간의 막막함을 가지고 있던것도 사실이였으니.

" 그래도 고마워. "

좋게 말해주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거든. 이라 나긋하게 말하며 철은 오현의 어깨를 두어번 두드렸다.

" 이 아저씨가 1년만에 그정도가 될 재능이라면, 그쪽은 반년이면 충분하겠는걸. 그 검술도 있고. "

손가락으로 v를 만들어보이며 장난스럽게 말을 맺은 철이 굽혔던 상체를 다시금 원래대로 되돌렸다.

//10

회귀자의 특권...!

이른 아침, 서울의 공기는 맑고 차갑고 달았습니다. 그러나 수련장에 들어서는 라임의 발걸음은 평소와 달리 몹시 지쳐 무거웠습니다.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그녀의 발목을 잡고 늘어진 건 아니고, 그냥 오늘 컨디션이 별로라서 그렇습니다.

영월 기습 작전 이후로 학교 밖에 있던 동안 그녀가 모르는 일이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특별반에 편입생도 들어왔고, 곧 운동회도 있다는데.
신입생으로 들어왔을 때보다 학교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엣휴..."

라임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수련장 한쪽에 쭈그려앉습니다.
마침 한 소년이 운동장을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마치 갓 입학해 한창 수련에 매진하던 때의 자신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운동장을 달리는 소년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과거를 그리듯 우수에 찬 얼굴이, 누가 보면 십 년은 학교를 떠나있은 줄 알겠습니다.
그러는 그녀도 입학한 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 말이에요.

그게 바로 회귀니까

생각해보면 n개월만에 주기술을 C에서 A에서 올리는거면 엄청난 재능이긴 하네요...

늦었지만 강산주 어서오세요!

강산주 안녕하세용~ 어장 챙기느라 늘 고생하십니다!!

"하지만 사실인걸. 내가 뭘 관찰하는 건 잘 하거든."

아는척 하는 것도 꽤 재밌다. 거짓말이 아니기도 하고.

"나야 그렇게 대단하진 않아. 표현하면 초반 부스트 잘 받는 녀석 정도."

진짜 있는 사람이랑은 다르게. 어릴때 재능 있다고 치켜세워지고 재능 뽐내보고 뭐 다 했지.

나중에는 하나하나 다 뒤쳐져서 좀 하는 헌터 정도로 밀려났지만.

모두 안녕하세요.
저도 얼른 현생을 좀 마무리하고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현생에 할 일이....😭

근데 지금 정도 접률이면 진언주랑 비슷한 정도...니까.
이건 동결이 아니라 반동결이라고 해야 하려나요...?🤔

당분간...적어도 이번주까지는 쭉 이 상태(진행참가X, 일상 X)일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현생에 신경쓸 거 많은데 며칠 뒤부터는 지금보다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될 수도 있어서요.
버스,,,,,파업....😭

내게 부족한건 신체 능력치다. 검을 휘두르는 사람치고는 가장 낮은 능력치가 신체라.
그렇지만 내가 선호하는건 신속과 영성으로 받쳐지는 수읽기의 검.

그러니 신속을 올리는것을 선호한다. 그러니 열심히 달리고 있다.

하지만 단내가 입안에서 나도록 달리는건 역시 괴롭니다.

"헉... 헉..."

굉장히 오래 뛴거 같은데. 지쳐서 바닥에 쓰러지고 싶은 정도다.

아 쓰러졌네 이미.

쓰러진채로 시선을 바닥과 평행선 하고 있는데 저기서 날 쳐다보는게 보였다.


"안녕. 지켜보고 있던데."

커헉 돌아왔나

우주가 잠시 꺼졌다

꺼졌다...! 켜졌다..

참치 서버가 터지고
그 사이 제 컴퓨터가 갑자기 꺼졌었네요.

.....어떤 사람들에겐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린 일인데, 그걸 함부로 언급하면서 철없이 징징댔다고 벌을 받았었나 봅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컴퓨터 고장나진 않았겠지...(불-안)

잘 시간도 되었겠다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굿밤되세용

운동 끝나고 오니 서버가 또 터져있는 매직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고보니 저도 좀 일찍 다녀야 하겠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오잉박스로 착각하고 굴린 아이템이며 준혁주는 코인 존버중으로 압니다.
늦었네요.

잘자고 하이

어서오세요 캡틴.

서버가.. 좀 불안정하네요..
비도 오고, 인터넷도 불안해서 더 체감이 큰 기분입니다.

(언제나의)
집에 오자마자 기절해서 일어나보니 지금이지 뭐에 요 .. ..... . ...
이제 곧 12시니 참치도 덜 터지겠죠?!?!? 편의점만 다녀오고 답레랑 위키 정리를!

>>534 아직 깨어있으니 늦지 않았습니당.
그러면 해당 내역은 무효인 것으로 알겠습니당.

데스크탑은 다행히 무사하네요...
모두 안녕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팔 흔들흔들)

강산주 들어가세요~

잘자

으으 졸리다
자러 갈게 굿밤

😿😿자기전에 혹시 열렸나 들렀습니당!
오현주 답레는 내일 가져올게요! 타이밍이 안좋았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도 힘내세용!!

그리고 반티를 꼭 맞추리

불가능하면 반 악세사리라도......

답레를 올리려다 사이트가 터졌었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아니면 간지나게 특별반 마크가 들어간 망토

후드? 코트?

잘자

특별반의 심볼? 그런거 없음.
너희들이 만들어

자율이다!

그리고 위에 기프티콘 어쩌고 나오던데 그건 위험하고

GP나 아이템, 코인을 통해서만 거래 부탁해

특별하다는 영어로 S에 완벽하다는 의미가 있는 오각형까지 넣어서
오각형 안에 S는 어떨까 ㅎㅎ

왜인지 저 멀리서 고소장 날아오는 소리가

사냥꾼하면 생각나는 이미지 넣기? 활 화살이나 엽총 같은?

기프티콘은 저도 받을생각 없습니다 캡... 위험하고...!

>>551 저작권의 신님께서 분노하시는 소리가

기프티콘.. 보통 캡틴에게 주는 것을 예전에 본 적은 있지만..
위험하기는 하죠.(고개끄덕)

특별반 심볼..

예술과는 거리가 멀어서 아이디어 주기도 애매하다

무기 꽃 동물 기호

으음

겨우살이를 심볼로 삼으면 어떨까.

강한 존재가 되자는 의미로 빨간 바지에 노란 신발을 신은 검은 쥐라던가

근데 어지간한건 이미 세계관 내에서 다른 길드나 세력이 썻을거 같단 말이지

>>558
겨우살이?

방향성 정도만 잡아보시면 작업해보겠습니다.

아니면 심플하게 배경에 도형 몇개만 하고

special class
특 별 반

라고 적기?

특별반 이라고 대놓고 적으면 좀... 부끄러울지도...

SC 정도로 줄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M.S.C


MIRINE(맞나?) SPECIAL CLASS라고 적기?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해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은 발두르를 죽인 식물이 겨우살니까 이런 부분에서 헌터와 연관지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 누구도 하지 못한 것을 우리가 해내겠다 같은 느낌도 줄 수 있고.

특별하다는 의미로 뿔달린 사자라던가

(대충 복잡한 오리너구리 설명)
vs
뿔 달린 말

다들 어서오세요.
흐음... 뭐 어떻게든 되겠죠(?)(무책임)

특별반 설립의도가 헌터도 가디언에게 지지않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었고
최초의 헌터 아저씨도 이기적인척 했지만 사실은 이타적인 사람이었으니 모두를 비춘다. 긍정적이다. 같은 이미지인 태양도 좋겠다

영웅서가

영웅

영웅하면 떠오르는 복장

쫄쫄이

단체로 쫄쫄이 맞추자고하면 다들 싫어하겠지?

그 즉시 특별반에서 나올 각오도 되어있어

절연... 하겠습니다...

슈퍼맨과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이 울고 있어

앆 재밌는 얘기가 나와서 끼어들기!!!!!

울라고 해. 걔네들은 다른 코스튬 있는데도 그것만 입잖아.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뚝 그쳐. 넌 코스튬도 많은데 왜 울어.

라임주도 반장 선출과 특별과 마크와 반티(반 악세사리)에 대한 의견 말해봐

>>576
최근 영화에서 그만.....

쫄쫄이...?

저는 페 모 시리즈의 창쟁이계가 되어서 행운 E는 절대 되고 싶지 않습니다.(진지)(농담)

랜서가 죽었어...!

>>578 네가 선택한 코스튬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랜서가 신다..!

아이언맨 슈트 맞추자고하면 좋아할거면서!

심볼 상의중인가요!!
저는 손이나 앞발에 여의주 같은 구슬을 쥔 용? 같은 이미지가 생각났음!
일단 용은 쎄고 여의주는 특별반 애들을 가리킨다!
아니면 총이랑 칼을 x자로 덧대놓고 뒤에는 마도를 상징하는 불 모양이라던가
요런거밖에 못떠올리는🤨🤨

반티 쫄쫄이면 진짜 반장 때림!!!
개인적으로 어깨 견장같은거 하나씩 달아주면 무난하게 이쁘지 않을까 싶네용!

어차피 제가 못그릴 디자인은 자연스럽게 컷되니까 마음껏 말하셔도 됩니다.

아이언맨 슈트는 기능이 달려있잖아.
하늘도 날고 에너지빔도 쏘는 슈트 거절할 사람은 아이언맨밖에 없어.

한반도에 태극기가 그려진 심볼

>>585
(분대장들인가)

아뇨! 군대식 견장 완장 말고!!
그 머라하지 어깨갑옷처럼 널찍한거!

미리내가 은하수니까 msc로고에다 글씨색대신 은하수 배경 까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여
미스텔테인을 묘사하고싶음 대충 은하수 별을 겨우살이처럼 묘사해서 배경에 둥글게 깔고 중앙에 msc글자 박는것도

오 은하수 좋다

오 린주 천재!!!

지금 명칭은 특별반이지만 너희 합의 하에 반장 출마 후 이름 바꿀 수 있어.

그러면
특별반 프로젝트 "(길드명)" 식으로 되겠지만

반장후보들 이름센스를 미리 알아놔야해..!(뭔

그거라면 정해둔게 있다

지구방위대

(젭알)

지구방위대로 결정된다면 지구에서 나가겠어

...혹시 자퇴서도 받습니까?

농담이고 아가페요 아가페

반장 후보가 명진이 태식이 준혁이었나용?
준혁이는 본가땜에 반장 맡긴 좀 곤란한 상황이고?

아따, 가드 올려라잉 페링은 꿈도 꾸지 말고. 의 줄임말이지?

토고주 드립력 ㄷㄷㄷ

모든 것을 뛰어넘는 절대적인 사랑이라는 의미(?)

절대적인 사랑을 줄 사람 없는 이가 많은 것 같은데.

팩트폭격을 꽂아버리시면

특별반 프로젝트 푸른밤

푸른밤은 운치 있어서 좋다.

앆 ㅋㅋㅋ 푸른밤 하면 알콜밖에 생각안나!!

방사능 밤

위에 겨우살이 얘기 나와서 드는 생각인뎅
미스틸테인도 느낌있네용
프로젝트 미스틸테인 ㄷㄷㄷ 간지나!!

순식간에 세기말 RPG가 생각나는 단어가 되어버렸네...

신을 죽인 나뭇가지...! 간지는 나는데 누굴 죽이는거죠 그럼

>>611 통했네요! 222 미스텔테인 좋아여

신은 유찬영이잖아

반란이다! 전위대! 전위대!

적은 모조리 죽인다

라임주가 각성했어...

유찬영을 죽이는 괴뢰집단;

아님 현재 헌터가 밀리는 이 상황을 뒤집는다는 의미로 리벨리온

신을 죽인 나뭇가지로 죽일 대상은 당연히 영웅이 죽이지 못하는 것들이지.

리벨리온도 멋져요!!!

>>621 오!!!!!!! 짱이다!!!!!!!!

저 심볼 쩌는생각났음!!!

게이트를 형상화한 도형? (약간 태양이나 블랙홀 비슷한 디자인?)
그리고 그걸 꿰뚫은 투박하고 날카로운 나뭇가지

게이트를 뚫은 나뭇가지!!

>>623

헌터가 가진 원죄(욕심, 이기주의)라는 의미로 SIN이라던가

그거 저희들이 나중에 역적으로 몰려서 흩어지는 결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성장 가능성이 넘치는 씨앗seed?

약간 이런 느낌인거임!!!

오... 괜찮을지도요.

가만 상징은 참치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자퇴서 어디다 내죠

상당히 괜찮네. 라임주가 말한게 뽕도 차오르고 나한텐 제일 좋은 것 같아.

>>629 장식만 좀 더하면 완벽할것 걑은데여 완전 대박

나도 미스텔테인에 >>629가 좋아보여

그럼 제가 디자인을 시작하면 되겠네요. 컬러링은 어찌할까요?

(코쓱)😄
게이트랑 작대기?를 베이스로 두고 잘 꾸며주면 이쁠것같음!!

컬러쪽은 쥐약이라 난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

강철주가 수고해주시겠지만 지금은 편하게 의견 조금 말해볼게용!
개인적인 머릿속 이미지로 게이트는 어두운 보라색 느낌이 나고.. 나뭇가지는 은색이나 회색인 이미지인데, 보통 심볼을 만들면 단색으로 통일하나용?

무난하게 은색? 아니면 은하수 배경?

게이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https://kor.pngtree.com/freepng/purple-luminous-lightning-light-effect-lightning_6184633.html

>>641 자세히 보니까 뭔가... 머릿속에서 떠올라...
뭔가... 뭔가... 내게 말하고 있어.

히....오.....스...

보통 심볼은 단색 통일이긴 해요.

>>642 지금부터 특별반 교실은 고오급 레스토랑이 된다(아님)

(머-엉)
우주배경어때요(에바

>>644 예약인원이 꽉 차있어서 음식을 먹으려면 몇개월 걸린다는 전설의 레스토랑.
오토나시주 안녕.

난 오히려 배경이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지금은 미리내고 특별반이란 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언젠가 길드의 형태로 나아갈 예정이잖아? 그때도 미리내고... 소속 취급이면 조금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다들 어서오세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저 지금 자꾸 웅영고 마크 생각나요

나뭇가지는 진짜 겨울에 바짝 메마르고 차가워보이는 요런 나뭇가지 느낌이나,
https://m.korean.alibaba.com/p-detail/Prelit-Birch-Tree-Light-Silver-Twig-62086973102.html?language=korean&redirect=1

아니면
https://www.pngegg.com/ko/png-zkfdq
요기서 양 끝을 뾰족하게 하거나 좀더 각지고 머싯게?? 하는것도 어떨까 싶네용!

오토나시주 안녕하심까!!!
지금 심볼 이야기 나누고 있었어용!

(고민중)

나뭇가지가 좀 애매하면

'앙상한 겨울 나무'를 그리고 그 뒤에 >>641 같은 게이트 하나 넣어주는건 어때용!
겨울 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가 이제 게이트 뽀실거다!! 하는거임

길드가? 반가? 도 만들어야겠군

은하수 반짝이는 밤하늘 아래
오늘도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 미래를 향해
다 같이 웃으며 다 같이 나아가자

럴러럴러 럴러럴러러 우리는~특별반~
랄라랄라 랄라랄라라 세계평화~지키자~

대충 상상하면 나무가 본체고, 나무 뒤쪽 배경으로 마법진? 같은 게이트가 그려진 심볼이 되는거지!

호홍.. 신나서 말이 너무 많았슴다!!!

클라이언트가 시안을 두개나... (농담)

>>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655 베토벤도 울고 비발디도 사계의 악보를 내다던질 의념시대 최고의 노래

에헤이 저 혼자 말이 너무 많았다!! 다들 의견 내주세용!!!!!

구호도 있으면 좋겠다

반장 "특별반!"
학우들 "미래를!"
반장 "세계를!"
학우들 "우리를!"
모두 "위하여! 아자!아자!아자!"

(마른세수)

아니면 이런 로고 참고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지한주: 무리무리무리잇
지한: (무던한 얼굴로 말할 것 같다)
지한주: 이게... 캐오불일치의... 악순환(졸도)

저도 강철이는 위화감 없이 할거같아서 두렵습니다...

오오오옹 로고 이쁘네요!!!

반가랑 구호도 정했으니(?) 이제 뭐가 남았지

저 로고 악당 조직 아니었나

라임은 나가서 길드 따로 차린대용(아마 특별반 엔딩 이후의 목표가 아닐까!! 싶지만요!)

린은 립싱크할것 같네()

>>667 제일 중요한 길드명과 상징이요

에반게리온 네르프 맞아요

새벽이라 사람도 적으니 의견 많이 내고 낮에 사람들 많아지면 그때도 나온 의견보고 정하면되겠더

오 길드명 여명

>>673
????

왜 좋은게 나왔지?

여명 좋은걸 새로운 시대를 열 것 같은 이름이야

반티는요!!
약간 sf? 테크웨어 느낌 나는 잠바에다가 우리 심볼 달아주면 이쁠것같다!

저어이 그럼 구호 ' 여명의 빛을 위하여 ' 해요 (추신 : 농담입니다?!?! 장르 드립이에요)

반티는 반대의견이 많아서.....

헙ㅋㅋㅋ 쫄쫄이라서 반대한거 아니었나요!!!

테크웨어같은거면 좋죠 쫄쫄이 결사반대(ㅋㅋㅋㅋ

일단 첫번째 시안...?

무난하게 반지로 할까?

ㄷㄷㄷㄷㄷㄷㄷㄷ 시안 무쳐따 뭐야 엄청나요!!!!!

느낌 좋다

아직 날것이라 많이 다듬어야 하지만요...! 그런데 여명이라는 이름이 되면 나뭇가지는 별 상관 없는것이?

반지도 좋긴 한데 악세서리 할거면 개인적으로 좀 이쁘게 눈에 띄는거 했음 좋겠어요! 망토는 너무 튀고, 마후라 라든가...?

길드명 후보는 여러개고 아직 정해진게 아니니까

아직 의견 말안한 참치들도 많다!

한 100억 GP 있으면 반 오토바이나 반 자동차를 맞추는건데

그것도 아니면 제가 예전에 짜뒀던 심볼이 하나 있는데...

아예 격식을 차린 두루마기같은 역할의 외투나 정장적인 계열이면 어디 갈 때 입고 갈 수 있으니 괜찮은데.

쫄쫄이다? 절대 무리입니다(단호)

맞다! 시안은 잠시 멈추고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의견 모아서 더 이야기 나눠봐요!
하지만 바로 시안을 그려오신 강철주 대단해~ 수고하셨어용!

>>690
오오

이걸 적절히 수정해본다던가 라는 방법도 있네요.

그냥 수건 맞출까
망념 감소효과 생길거 같은데

되게 실용적인 물품이 튀어나왔다

오와.. 대박!! 어떤 심볼이었는진 모르지만
보자마자 딱 '영웅서가'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심볼!!!

저 심볼은 슬픈 전설을 가지고 있어...

이야 되게 멋지다

칼 창 방패 화살촉 날개.. 인가?!!

장갑하면 안되나요
장갑 손등에 박아넣으면 이쁠듯

1번 느낌 되게 좋다

오 진언주 안녕하세용!
장갑도 좋다!

장갑이나 손등에 새길 뭔가로 디자인했던 심볼이긴 합니다.

흰색 망토 등에 저거 크게 그려 넣으면 간지나겠다

그럼... 절충안으로 1번시안에서 나뭇가지를 좀 첨가하고 너무 과한 요소를 덜어내볼까요 한번?

>>698 하지만 난 전설따윈 믿지 않아!
>>701 강철의 연금술사 머스탱 대령이 끼고 있는 것 처럼 말이죠~ 전 여기 찬성!

장갑이나 견장에 새기면 되게 좋을 것 같아.

일단 밤도 늦었으니 자고나서 사람들도 많아지면 의견더 좀 모으고 하자

1번 시안 그대로 넘 이쁜데.. 나뭇가지보단 지금처럼 날개가 이쁘지 않을까용!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수도 있으니... 시안은 많을수록 좋죠. 깔짝깔짝 해보고 있겠습니다.

밤이 늦었다!! 강철주!!!
아직 심볼 정하는거 못본 분 많으니까 넘 무리하지 마시기!!!

(버스에서 좀 잔사람)

벌써 어장이 갈릴 준비를 한다.
내가 뭔가 떡밥을 잘못 풀었나(비비적)

그래도 새벽 사이에 갈리진 않을거 같다

벌써 갈리진 않을겁니다 (아마도)
안녕하세요 캡.

다들 어서오세요.

이런저런 의견을 받긴 하되. 적절한 것도 좋겠네요.

>>714 (학생들끼리 자의적으로, 열성적으로 프로젝트를 짜는 모습이 익숙지 않은 교수님이었다)

뭐라고 해야하지
이걸 함으로써 피해본다거나 남한테 평가받는다거나 누구한테 피해준다거나 그런게 아닌 우리 캐릭터들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니 재밌어서 그만

최종 결정되면 해당 심볼로 장갑이나 견장 같은 거 맞출수있게 도와줘, 캡틴에몽

최종적으론 아이템화...!

설마 gp 걷어서 아이템화 해주는 건 아니겠찌!!!!!

내가 가진 모든 코인을 지불하겠어. 14코인이지만

(세금이였나)

아이템으로 쓰려면 1만에서 2만 GP 정도는 써야하고
인원수 20명 잡으면 20만GP에서 40만GP
20만GP는 태식이가 구할수 있지만 나머지는 의뢰 좀 열심히 뛰어야겠는데

(그냥 진행중에 공장 가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할 생각이었는데)

???: 자자 여러분 우리반 반티 만들거니까 내일까지 마넌씩 가져오세요~

으윽.. 학창시절 ptsd가...

돈과 코인을 갈아넣어 만드는 건가...(?)

(마넌씩 걷어가놓고 받은 반 티셔츠는 원가 1천원도 하지 않는 싸구려였고, 그 차액은 담당자와 업체가 나누어 가졌다는 이야기가)(픽션)

아니지 여기선 토고가 활약할 찬스잖아

토고는 아직 어린이라 몰라몰라.

여기서 내빼기...!

거래(E)
물건을 사고 팔며, 거래의 기본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
상인과의 협상이 가능해지며 협상 결과에 따른 물건의 가격이 변동한다.

근데 진짜 장갑이나 견장 잠바 이런거 맞춰입고 특별반 애들 쭉 서있으면 머싯겟당...!!

앞으로 특별반 총무는 토고다!

스승 만나러 간 김에 실력 좋은.. 재봉사 있냐고 한 번 물어는 볼게.

쓸만한 스펙으로 한 20개 만든다 치면 1650만 GP쯤 필요하겠는데.

그냥 로고 새기는거로 만족하자 우리

이것도 장갑 한정.
복장으로 가서 어느정도 스펙 맞추려면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뜀.

하나에 80만?!!

...우연과 필연 하나쯤 쓰면 귀인이 나타나서 도와주지 않을까요? (행복회로)

중요한 건 효과나 스펙이 아니야.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간 우리들의 땀과 눈물과 노력과 웃음이지. 추억 그 자체가 보물이야.

사워하면 망념 감소되는데 거기서 추가 효과 조금이라도 줄만한 로고 들어간 수건이라던가

대충 숙련템 급으로 생각했는데 ㄷㄷㄷㄷㄷㄷㄷ

한 6000만 GP쯤 준비하면 대략 장인급 스펙의 기본복장을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을 듯.

특별반 신용으로 대출받아야하나

>>743 🥲🥲

안돼! 대출 멈처!!!!!

그냥 교실 그 뭐지 초록색 그거 글씨 쓰는거 위에 국기랑 담임 교관 이름이랑 교훈 옆에 걸어놓는거로 만족하자.....

추억 그 자체는 보물이지만 괜히 대형길드들이 일반템이라고 심볼 박아넣고 간부한테는 주문제작한 옷 입히는 게 아님.
그게 다 길드에 대한 과시도 되니까

...혹시 장인급 미만으로 하면 가격이 대충?

대운동회에서 활약해서 스폰서를 얻는다면......?

우연과 필연으로 로또 당첨되는 수 밖에 없나...

🤔
돈 그만큼이 들어도 만들면... . .. 여러 효과가 있단 이야기군요?!!?!?!

>>752 숙련쯤이면 딱 1/5하면 되고
고급이면 1/10
일반은 그냥 GP 필요 없이 입고다니는거에 마크 새기면..

카지노 가자 ㄱㄱㄱㄱㄱ 10명중 한명쯤은 1000배 가능할거야

...오잉박스에서 중경한가제 현물세트(2000만gp가치) 4개정도 나와야 가능한 무언가인가(?)

고급... 고급정도라면 600만이니까 그나마 현실적인 가시권이죠?

일단 6000만 들이면 나오는 스펙의 견본품은 청월고교 시월개정복 생각하면 편함

카지노 입장권이 있긴 한데... 늙은거북도장을 시드머니로 카지노에서 놀아봐?

우선은 그냥 마크만이라도 새기고 다니자

▶ 청월고교 시열개정복靑月高校 是閱改定服 ◀
신 한국이 설립, 후원하고 있는 청월고등학교는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와 견주어도 비교하기 어려운 명문 가디언 아카데미이다. 물론 대부분의 가디언들이 각자의 취향과 성향에 따라 복장을 선택하기에 큰 의미는 없어졌지만 먼 과거 청월고교가 설립되었을 당시에는 학생들의 소속감과 상징을 위한 교복을 제작한 바가 있다. 미드나잇블루 색감을 가진 진청색의 개량 두루마기처럼 생긴 이 옷은 구 청월고교의 교복으로 초기 제작 당시 청월을 후원했던 신 한국의 몇몇 가문에 감사의 의미로 보내진 물건으로 뛰어난 장인이 신경을 들여 제작하였다.
▶ 장인 아이템
▶ 대한설립 제일청월大韓設立 第一靑月 - 신 한국이 건립한 청월고등학교의 구 교복. 착용 시 청월고교 출신 가디언들과의 관계가 우호적으로 시작한다.
▶ 수화필반 - 속성 대미지를 일정량만큼 감소시킨다. 환경 패널티가 감소한다.
▶ 이화접목 - 일정 수준 이하의 대미지를 무시한다.
▶ 푸른 달이 뜨는 시간 - 필드가 '밤' 태그일 경우 도기코인 2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필드를 '푸른 달이 뜬 밤' 태그로 변환하며 아군의 체력을 매 턴 일정량 회복시킨다.
◆ 제한 : 레벨 26 이상, 신 한국 명성 10 이상, 귀족 작위를 보유했거나 또는 가문의 자제일 것.

(좋은데...)

저 학교가 바로 태식이 아내 출신 학교다 이말씀

그냥 우리 손등에 심볼 띠부띠부씰 붙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띱띱실까지...

차라리 각자 100GP씩 거둬서 포켓몬빵 한 박스 사서 스티커나 붙이고 다니자...
운 좋으면 뮤 떠서 다시 한 박스 더 먹을수 있어.

6000만 GP
흐음

내가 너희들을 후원해줄 이유에 대해 브리핑해보거라

저는 이만 자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바이

>>770 저희 귀엽잖아요!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지한주 잘 자.

지한주 잘자

일단 그... 좀 컴펙트하게 바꿔봤습니다.

야! 캡틴이 6천만gp 지원해주신다잖아요!!

아 이거 투명으로 올리면 저꼴나지 (이마짚음)

오 누르면 배경 하얘진다!
이쁜데용!! 개인적으론 시안 색이 더 이쁜듯??해요!

푸른색이 이쁘긴 해요!
https://postimg.cc/G4djkBDP
안구를 위한 별도의 링크... (위와 같음)

잘 설명하면 후원해주려 했는데

지금 뭐라 말하면 좋을지 고민중이야. 제발 시간과 예산을 늘려줘...

어... 어... 잠시만요. 설명... 설명타임...

아니 작전타임..!

캡틴이 우리에게 6천만gp를 후원해줘야 하는 이유

1. 길드명과 심볼 등을 다같이 고민하면서 만들어내고 있어요!
2. 이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참치들간의 화합과 단결, 결속력에 큰 도움이 된다!
3. 그리고 신나서 의견 나누고 새벽에 어장 불태우는 저희가 귀엽지 않으신가요!!
4. 후원얘기 해놓고 안해주면 나쁘아요!!

참고로 길드장용하고 부길드장용은 따로 만들어야함...

그래서 길드 상징이 뭐라고?

언젠가 캡틴이 말한 적 있지? 특별반은 길드의 형태로 나아가야 한다고. 반장을 뽑는 것도 사실상 길드장이 되는 거잖아.
그런데 길드의 형태로 나아가기 위해선 역시 담합이 필요하다고 난 생각해.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띄는 캐릭터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상징이 필요하고, 우리가 방금 한 것은 그 상징을 위해 다 함께 생각하고 고민한 행위야.
다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제시하고. 그러한 행위 끝에 나타난 결과물을 스레상으로도 나타내고 싶어.
우리들의 노력과 고민과 생각이 하나의 형태를 갖추고 거기에 캡틴이 마법을 걸어주면 우린 정말 기쁠 것 같아.
사소하게라도 괜찮아. 6000만GP는 너무 까마득해서 바라지도 않을게. 조금이라도 후원을 해줘서 모두가 참여한 모두의 심볼을 만들어보지 않을래?

길드 상징 아직 안정했는뎅.. 못본사람이 많아서 내일 의견 더 모아보기로 해써용

아무래도 일반 길드원하고 같은걸쓰면 좀 그렇긴 할거같긴 한데... 상징... 상징말인가요?

어장이 시작되고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참치들이 주도적으로 무언가 해본적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단체 일상 중에 나온 내용이 "어? 이거 재밌겠는데?" 하고 다수의 참치들이 호응을 시작해서 많은 아이디어가 오갔습니다.
6000만 gp 세계관내에서 결코 적은 가치가 아닙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겪지 않는 이상 엔딩때까지 그정도의 gp를 모을 수 있는 참치도 없을거 같지요.
섣부르게 큰 가치를 아무런 대가 없이 허용해준다면 세계관의 붕괴나 여러가지 제한 사항이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참치들이 전부 참가하여 만들어낸 아이디어가 하나가 되어서 세계관내에 실현되고 그것이 단순이 만들어진것뿐 아니라
본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내가 이 세계관에 참가하고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세계관의 일부분을 만들어 냈다는 기쁨도 같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상황극이란 즐거움을 위해 하는 것이고 지금까지 깨어있는 참치들은 이 심볼을 만들고 이것이 실현되면 재밌겠다는 생각에 신나게 이야기하다보니 이런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른 참치들도 분명히 즐거워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즐거운 것이 캡틴도 보기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길게 썼지만 결국엔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움이 눈에 확실하게 잘 보이고 와닿기 쉬워서라는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재판관님! 이라고 썻다가 지웠다

와.. 다들 언변 실력이 ㄷㄷㄷ(쥐구멍)

그리고 저작권 걱정 없는 심볼을 쓰는거니까 진정한 의미의 창작이죠 이건...! 물론 제가 쪼금 갈리지만...

누구 우연과 필연 쓸 수 있는 사람 있나

역시 1우연과 필연은 필요한가...

그리고 무엇보다

끽해야 50만 gp일줄 알고 의뢰 열심히 해야지하고 반티 만들자고 이야기 꺼냈는데 6000만 gp라서 님들 미안해요 못만들겠어요. 라고 하면 되게 미안해진다

우연과 필연을 위해 코인 양도 가능해? 내가 가진 게 얼마 되진 않아도 조금이나마 보태고 싶어.

앆... 저번에 오잉 2개 안깠으면 우연필연 살수있는데!!!!!

저도 어느정도 양도는 가능할거 같은데... 60코인이 있으니까요 지금.

오잉 박스에 다써서 그만.....

나도 50코인 지불할수있다!!!

아니 이건 그런 이유에서 물어본 거는 아니고.

너희들에게 대신 내가 좀 힘들 수 있는 부탁을 해볼게

하지만 오잉 박스 깐건 재밌었으니 후회 안한다.

캡틴이 힘들다고 할만한것...?

무슨 부탁인지 물어봐도 될까?

그쵸 오잉님을 영접한건 재밌었으니 후회 안함...

큰 조건은 아냐. 내가 이 레스를 올리고 나서, 모두 10번씩은 일상을 돌려줬으면 해.
어느정도 길드 심볼 이야기나, 반장선거같은 내용도 나와도 좋고 익명의 후원자가 한화 100억에 가까운 돈을 특별반에 후원했다는 조건도 좋고. 아무튼.
받은 사람들은 열 번 정도의 일상을 돌려줬으면 한다. 가 내 부탁인거야.
어느정도 일상을 강제한단 이미지가 들긴 하지만. 다른 조건 없이 일상만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건 매력적인 요소니까.

하! 맡겨만 줘라!! 나는 이제 평일 오후에 어장에 껌이될수있다!!

일상 소재를 준다거? 오히려 좋아

아니여도 일상은 할 생각이니 괜찮긴 합니다만... 일상의 길이는 20번 기준인가요?

>>811 (윙크) 그건 너희의 양심에 맡길게

일상소재 개꿀 ㄷㄷㄷㄷ 신난당

그럼 이걸... 공지... 비슷한걸로 올려두는편이 좋으려나요? 위키나 정산어장쪽에.

일상 소재를 준다면 우리야 언제나 환영이지.

이거 저희만의 비밀임무같은데!!!

위키보다 접근성이 더 좋은 정산어장에 올려두자.

받은 사람들은 전부다... 니까 아이템 받는 모든분이 대상 아닐까요?

하루에 한번씩 10일 하면 되겠다

하루에 한 번이면 부담도 적으니까.

그냥 우리 캐릭터들끼리 반티 입으면 귀엽겠다 싶어서 한 이야기가 여기까지 오다니

이게 상판의 묘미지!

도비는... 기뻐요... (이게 아님)

▶ 장인 아이템
▶ 유대감 - (길드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쾌적함 - 환경 패널티를 일부 상쇄하고 속성에 따른 저항력이 증가한다.
▶ 청결 -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자동으로 수복되고 청결해진다.
▶ (상징에 따른 명칭) - 도기 코인 1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상징에 따른 효과)
▶ 보호 - 강한 피해를 받을 시 일정량의 대미지를 흘려낸다.

(길드장) ▶ 만인지상 - 지휘 기술이 없더라도 길드의 아군을 지휘할 시, B랭크 상당의 지휘 기술을 가진 것으로 판정한다.
(부길드장) ▶ 일인지하 만인지상 - 지휘 기술이 없더라도 길드의 아군을 지휘할 시, C랭크 상당의 지휘 기술을 가진 것으로 판정한다.

그리고 나도 이만 자러간다

지금 자면 3시간 50분은 자겠군

안녕히 주무세요 태식주!

...어. 데이터가 벌써...?

않이 겁나 좋잖아

저희가 장갑형태로 한다고 했던가요?

태식주 잘 자.

효과 겁나 좋은데? 쾌적함이랑 청결 효과 진짜 좋아보인다.

일단 자고나서 이야기한다!

바이!

이거 의복 형태 감안하고 제작한거라 장갑이면 스펙이 떨어져

아직 정할게 많긴 하지만
데이터가 나왔다!!!

태식주 주무세용~

(의복으로 해야겠다...) 망토라도 비슷한가요?

태식주 잘 자.

의복 형태는 내일 다같이 의논해요!
저는 약간 테크웨어 느낌의 재킷? 잠바? 이쁠것 같은데!

아니 스펙 갈아엎어야지
옷이니까 청결과 환경효과 상쇄가 들어가지 장갑이나 망토끼는데 추위가 덜 느껴지면 이상하니까..

그럼 형태는 다같이 의논해야겠네요. 일단 정말 감사합니다 캡틴!

사람 많을 때 형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캡틴 이번 일은 정말 고마워.

재밌어!!!!😄😄😄😄😄

상징에 따라서 변동하는 효과라... 상징도 의논해야겠네요.

그르게요!! 상징에 따라서 어떤 효과가 나올지.. 이게 영웅서가지!!!

강철주 토고주는 지금 길드장 후보 누구누군지 아실까용?
저는 중간에 들어서 잘 모르겠어서요!

푸른 달이 뜨는 시간 - 필드가 '밤' 태그일 경우 도기코인 2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필드를 '푸른 달이 뜬 밤' 태그로 변환하며 아군의 체력을 매 턴 일정량 회복시킨다.

이 부분인거 같은데... 10개 지불인게 좀 다르네요.

>>842 태식,명진,준혁 이렇게 세분인걸로 알고있네요!

어... 나도 잘 몰라. 태식이는 확실한데 명진이?
태식이랑 명진이는 확실해. 준혁이는 입장이 곤란하다고 들어서 할지 안 할지는 몰라.

오홍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르게요 청월은 상징이 푸른 달이라서 저런 효과가 나오나봐요!

상징을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그런걸로 해야하나봐요!

조건부긴 해도 매 턴 체력을 일정량 회복하는 효과가 강력해서 그런 거 아닐까?
아침이 밝기 전까지 매 턴마다 계속 회복하는거니까.

준혁이는 본가 길드 때문에 입장이 곤란하다고 했던가요!
그렇군!!!!

필드 태그를 갈아끼우는게 쉬운일은 아닐거 같긴 해요.
음... 상징에 따라 임의로 정해지는거 같으니 유도하는건 어렵겠고...

아까 다같이 이야기 나눴던 것처럼 내일 또 이야기 나눠보죠!!

지금은 시간도 늦었으니...! 다들 주무셔야죠.

맞아.. 상상하는 재미가 있지만 잠은 자야 하고... 마침 비도 와서 그런지 선선해서 잠들기 좋네..

앆 벌써 세시 ㄷㄷ 얼마나 재밌게 떠들었으면 세시에요??
오늘 재밌었어요~ 다들 얼른 주무셔용! 존꿈꾸세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잘 자.

굳모닝

바람의 칼날이 지나간 방향을 뒤늦게 눈으로 쫓던 눈동자가 다시 앞의 편입생을 바라본다
물러날 생각은 조금도 없어보이는,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투기마저 느껴진다
그럼에도 나는 대걸레를 가만히 손에 쥔체 무신경한 시선으로 너를 바라봤다.

"그래, 특별반에 괴짜들이 많기는 하지만 다 할 땐 하는 녀석들이거든. 너흰 어떨지 모르겠다만.. 잘부탁한다. 이류"

하는걸 보니 일반반 정도는 아니니까
그리고 특별반에 온 이유도 따로 있을테니까.. 삼류가 아닌 이류 정도면 충분하겠지

"따라오기 빡세면 총교관님에게 가서 일반반으로 보내달라하면 돼."
"내가 아는 일반반 교사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진마"

친절을 가장한 싸가지 없는 말은 덤이나

//늦었습니다! 슬슬 막레로 할까요?

밤새...안들어가졌어요....

자러간 다음 터졌나?

다들 하이하이!

모두 하이

새벽에 많은 일이 있었으니 읽고 와주기 바람

요약하자면 캡틴이 반티 만들어준다고 함
대신 일상 많이 돌리면됨

기적이 필요했으니 일상을 돌려야 했는데
나이스 타이밍!

그외에 특별반 명칭말고 반장이 정해지면 다른 이름(길드명) 쓸 수 있다거나
특별반 심볼? 마크도 정하고 있으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지구방위대는 다들 싫다고하더라고......

지구방위대의 특별킹...

부특별킹.....아니 이건 뭔가 어감이 안좋은데
특태자?

등 뒤에 특 별 반 이라고 자수로 새겨진 특공복이 아니라니... (실망

특별반은 일반반에게 삼류 거리면서 시비거는 집단이 아니기 때문이지!
무슨 특공복이야 코라!!

하지만 그런 특공복 입고 적한테 코이츠 약해빠진wwww 이러면 도발기술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실용적이지 않아?

정서 교육에 안좋은 옷이야

(납득)

그리고 각자 기뉴특전대 같이 포즈 정해서 옷입고 단체 사진한방 찓어줘야지

(자퇴각인가)

입학전 길드원들과의 우여곡절이 떠올랐는지 조금 욱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저 말투면 차분하게 대응했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터지지 않았을까.

"그럴일은 없사오니 걱정만 받겠사와요."

역시나 끝까지 기싸움이 이어지고 웃는 사람이 일류라고 미소짓는 얼굴을 그대로 유지하며 부드러운 어투로 맞받아친다. 저 도련님도 도련님이지만 특별반이라는 이름하에 여러 괴인들이 모였을 것은 뻔한일이니 적응을 위해서라도 단어 하나에 맞불을 붙이기 보다 모난 부분을 둥글게 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당한게 아까우니까

"교실이 한결 청결해 보이와요. 이러니 저리니 말을 그렇게하시더라도 다 급우들을 위해서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겠사와요."
"한창 음..그럴 나이대란 건 알지만 부끄러워 하시지 말고 솔직하게 칭찬하시는게 어떨지."

츤데레는 좀 유행이 지났사와요. 고의적으로 작게 덧붙이며 반박을 하기 전에 재빨리 교실문을 나선다.

//20막레! 린이 자꾸 틱틱거려서 미안합니다(꾸벅) 수고하셨어요

정확힌 어제 게임하면서 틈틈히 들어가봤는데.. 뭔가 옷 이야기를 하고 문양이 있길래 헉 장갑에 넣으면 딱이겠다 하고 장갑에 넣죠 라고 친 다음부터
안들어가지더라구요

서버야 아프지마
참치야 아프지마

나는 >>872에 찬성이야
절대 다른 캐릭터의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유는 아니고!

참치가 아픈것은 참치라이더가 아프기 때문..
캔드민 아프지마!

전 어제 서버 기다리다가 기절잠 했어요 참치야 오래오래 살아줘,,,

진언주 좋은아침!

오늘 오전수업이 모두 휴강이라 기분이 high~

태호주도 하이하이 강한부정은 강한긍정이랬어

>>876 저도 그럼 찬성
단, 태호를 정중앙에 세우는 조건으로요 ^ㅁ^

맞아요 캔드민 아프지마 ㅠㅠ

>>878 야너두..?

>>880 야나두...

(다른 캐들이 곤란해하는 모습은 조금 보고싶을것같기도...)

(드디어 미쳐버린)

나는 멋질거 같아서 제안한건데

캡하~
무슨일이 있나요???

특별킹보고 어이없어서 웃었음

그건 저도...ㅋㅋㅋㅋ
어제 줌 수업하면서 조금씩 몰폰하는데 마스크 안썼으면 모대학 미친x될뻔

웃참하려했는데 안되더라구요

>>883 are you serious???

부특별킹
줄여서 부킹

(또웃참중)

>>879
부럽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니 그거 완전 그 가스머시기잖아!
>>880
태호가 정중앙에 서면 진언이도 옆에서 같이 특공복입고 기뉴특전대 자세 취해준다고??

>>890 /탈주

이타치가 왜 강한줄 아나

사륜안이 있어서

>>890 히히히히히 휴.강.조.아
가스라이팅이라뇨 린주같이 착한오너는 그런거 모르는뎁쇼(뭔

혈통빨받아서

갱신. >>782-791 후원금을 받아내기 위한 엄청난 장문 ㅋㅋㅋㅋ

>>893,>>894 아니 진지한 답변을 원한게 아니란말이다()

오현주 좋은아침!

>>891
어디가!! (발목잡기(구질구질
>>892-893
팩트)다.
>>894
하긴 린주같이 착한 오너가 그럴리가 없지! (넘어감

오현주 어서와! 좋은 아침!

반티를 위한 노력이지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더니 말이야 ㅋㅋㅋㅋ

대략 구화가치로 보면 460만냥 정도 될걸

4600마디 말 해야하는구나

일상을 20번 핑퐁한다 가정하면 1일상당 20마디
230일상이면 속담대로 천냥빚을 갚는거고 우리는 대충 20명이니까 인당 10일상하면 200일상

아니 캡틴 이거 다 계산한건가?

냥냥 (?

왠지 위의 내용을 읽다보니 떠오른건데

반티가 '반장선거같은 내용도 나와도 좋고' 라고 하니

"제가 반장이 되면 반에 햄버거를 돌리겠습니다!"
하는 그 반장선거가 생각난단 말이지 ㅋㅋㅋㅋ

집안 빽으로 특별반에 햄버거(반티) 돌리는 반장 ㅋㅋㅋㅋ

>>898 (흐~뭇)

460만냥이요? 기절하고 싶은 금액이네여

두발자유 복장자유화를 실시하겠습니다.

수고하셧어요 린주!
채밌었다!

>>907
특) 안 지켜짐

>>907
(열렬한 환호)

반티하면 그거지
난 니들과 달라 하면서 끝까지 반티 안입던 캐가
비장의 순간에 반티입고 등장

>>907 태식주가 공약 탈주했다(..)

>>903 헐(기절)

그리고 가정방문 실시하겠습니다!
가족 없는 캐릭터는 1대1 면담

가정방문을 위해 게이트를 뚫고 있는 김태식 옹
" 여기 어디에 라임이 부모님이 산댔는데 "

??? : 반티? 하, 난 니들과 달라!
반티 (장인템)
??? : 우리는 하나!

>>915

저희 집에 오시려면 사천왕을 쓰러트리고 오세요
한명 죽었던가..?

"라임이 학부모님~~~~~!!!!!"

준혁주도 하이~ 저도 재밌었어요!

>>914 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가 8룡인가 그러니까 7명 쓰러트리면 됨

8룡..
아버님 좀 많네요..

태식이의 가정방문으로 에피소드 하나 나오겠는걸

아니 가정 방문이 아니라 사망유희였나

이제 북해칠룡이다..

애초에 님 아버지가 손수 일루니티 시절부터 키우던 제자들이라..

태호의 북해길드 방문기 ㄱ?

어느날 준혁이 아버지가 널 만나고 싶다고 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하드코어 퀘스트..

>>915

토끼 겅듀의 종결템 (마스터)

수많은 게이트를 공략해낸 토끼 겅듀의 갑옷 세트

그 모습은 식견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굉장히 우스꽝스러워 보이나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고 정밀한 마도공학의 정수의 결과이다

일설에 따르면 '아 ㅈ망 인생 할거 ㅈ나 없네' 라고 한뒤 은퇴 했다고 한다



이런 옷이어도 성능이 되면 입어야지...

>>925 제자 많이 두셨네..

그런데 준혁이 엄마는 어떤 분인가요?

엄격한 아버지니까 다정한 어머니실듯

>>928 일루니티 시절에 만난 신입 길드원이었음.
보급조랑 행동조로 서로 티격태격하다 연애하고 결혼함.

>>926
보고싶다고 부른거면 초대잖아?! 초대인데 왜 하드코어 퀘스트인데?!?!

>>923 이거시 특별반 크라쓰-
>>927 세계관 최강자의 포스가 물씬나는 옷이군요

보고 싶다 = 실력 좀 볼까?

(그놈이 얼마나 재능이 넘치길래 저리 까불고 다니는지 한 번)만나보고 싶군.

준혁 : 아버지가 님 좀 보자는데?

우리 후계자 친구면 이정도는 해야한다?

생각해보면 지금 준혁이 아빠 준영웅 직전에 되게 아슬아슬하게 있네.

>>933
그게 뭐야! 무협지냐고!
>>934
살려만주십셔 (납작
>>935
태호가 문제아도 아니고?!
자식의 교우관계에 간섭하는것은 좋지 못한 양육법이라고?!

자식의 교우관계에 간섭 - X
특별반 최고공헌자로써 얼굴 한 번 보려 함 - O

>>938
(납득)
준비물은 어떤게 있나요? 역시 관?

태호에게 꽃을 주고 싶어졌어요

하얀 국화로.

그리고 슬슬 시기가 왔다 생각하는데.

장기동결자 시트 정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역시 자식이 셋이나 되는 이유가..

태호는 ..구르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장기동결..슬슬 시기이긴하죠..

>>940
(부들부들)
>>941
앗...
하긴 해야겠지만..
>>942
태호가 뭘 잘못...하긴 했는데! 성경에서도 70번씩 7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니까 489번만 더 봐줘!

>>941 으으음
노코멘트

장기동결은...어쩔 수 없긴 하죠

대충 3개월 정도의 장기는 잘라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배고프다

준준영웅급의 아들 준혁

배고픈 캡틴이 서버를 먹어버렸군

캡틴의 종족은 서버 이터였나..?!

>>947 동의합니다,,,
장기동결자 시트 자른다고 며칠공지하고 그 안에 말 없음 어쩔수 없을듯

커비였던거다

현재까지 나온 반장 후보

태명진 김태식

현재까지 나온 길드명 후보

지구방위대 미스틸테인 여명

추가하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의견 말해주기 바람

정주행중에 서버가 터짐(...)

서버야 아프지마!!!!!

뭐라고 해야하나... 이미 반티수준이 아니게 되었지 않나요?(떨림)

그리고 반티로 할지 장갑으로 할지 쫄쫄이로 할지 코트로 할지도

마음껏 말해줘

맞다 반티 디자인도 정해야죠!
반티라기보단 정복? 느낌이긴 한데!!

>>958 망토 포함한 정복 (취향)

정복!

>>824 보시면 반티(장인템 ㅋㅋ) 옵션 있어용!
저건 의복으로 했을 때의 옵션이고, 장갑이나 악세사리 등으로 하면 성능이 너프 조율될 거라고 하십니다~~

정복이라면 하얀색 베이스가 멋질것같다고 생각합니다!(개인취향)

망토라면 역시 슈퍼맨 복장이지

반티 수준이 아니라 특별반의 아이덴티티 복장이 되어버린건...

지구방위대의 특별킹

힙한걸..

개인적으로 우리는 가디언이 아니라 헌터니까 제복같은 느낌 보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이 좋을 거 같아요
위에 테크웨어 언급된 거 봤는데 그런 거 좋을 거 같고. 캐주얼 쪽 좋지 않으려나?!

저는 테크웨어 쪽이 끌리지만 정복도 좋다! 히어로 복장은 아니야!

맞아 우리는 헌터니까 테크웨어가 좀더 어울릴것 같아 물론 정복도 좋아~

테크웨어라면 역시 검정베이스가 좋을까요?

공적인 자리에도 입고 갈 수 있게 말끔(?)한게 좋을거 같음
캡틴이 추모식에 최대한 깔끔하게 가라고 했고

(망토가 없어지는게 살짝 아쉬움)

>>972
사비로 사줄게

검은 테크웨어+검은 마스크+모자
음, 조합 굿.

특공복...은 농담이니까 그렇게 쳐다보지 마! (?

>>972 개인적으로 개조를 해버립시다(?)
아 근데 어느 정도 커스텀 요소 있으면 좋을 거 같긴 해요. 윤이도 후드 달고 싶어할 거고

그데 그러면 돈이 더 들겠지? 에이..

뭔가 반티라기보단 길드의 정장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평상복이나 전투복이 아니라 길드 입장으로 어디 행사같은데 나갈때 입는 옷... 그런 느낌이지?

나는 정복도 테크웨어도 코트도 좋아!

반티같은게 아니라 간단한 뱃지 같은게 제일 괜찮을거 같은데

그러면 효과가 대폭 줄어들거 같은데

개성표현을 위해 약간의 외형변화 정도는..?(자신없음)

간단하게 가자면 짧은 케이프나
좀 이상하다 싶긴 한데 완장도 디자인 잘 하면 괜찮지 않을까..하고..

으..으음... 음.....

특별반임을 누가봐도 알수있고(홍보효과)
우리끼리 소속감이랑 유대감을 가지는게 목표니까

만약 테크웨어나 코트같은게 된다면 가장 겉옷을 정의코트처럼 걸치고 다녀도?

>>984 원하는 사람 한정으로 (개인취향)

애...앩옹... 애오옹.. 앩 옹... 애옹...

이러다가 어장이 갈리겠군

캡틴이 먼저일까 어장 갈리는게 먼저일까

특별반 상징물 관련도 토의어장으로 끌고 가야하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13086/recent
59어장 여기있어요 캡이 먼저였다

왜 항상 제가 바쁠때 주제가 재밌는거죠?
회사에 화가 나니 애옹이가 될거야옹

cap과 cat

(중간정리)

반티(?)의 종류 후보는

정복

테크웨어

코트

쫄쫄이

가 나왔습니다.

쫄쫄이는 지워줘요

>>994 일단은 의견이여서...

하지만 반티라면 좋을 수는 있지만 각자의 개성이 다 가려질 가능성도 높거든.

나는 갑옷을 입고 싶다, 나는 드레스 같은 옷을 입고 싶다 해도 입은 옷이 있으면 못 입잖아?

그러니 나는 큰 뱃지라던가 휘장 같은 장식품 같은것이 좋다고 생각해

쫄쫄이는 이런거

(젭알)

쫄쫄이면 입고 그 위에 다른걸 더 입을 수도 있다

쫄쫄이는 ... 안돼...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