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1은 내가 가져갈게.

A급 판정이면 무리다...

역시 단순하게 처음 공략대로 했어야 했나...

>>1001
전제 조건이 꽤 많이 나오는데

1. 강철의 망념이 완전히 깨끗한 0이었어야 하고.
2. 빈센트가 110 이상의 여유 망념이 있었으면 가능함.
3. 근데 마지막에 자폭기로 썼잖아?

가능은 하지만 조건이 상당히 빡빡하네요. 실전이라 잔여망념이 있었다면 좀 달랐으려나 싶기도 하지만 실전이면 저런 자폭기를 안쓰겠죠...

만약, 지한의 행동이 신속기반으로 기회를 노린다는 걸 레이라나 시영이가 알았으면 대처 가능했어?

혹시 빈센트 경험치 쌓였나요(더럽고 추한 땡깡이 안통하면 추하고 더럽고 비참한 협상)

세삼 온갖 트롤링의 부상을 당하고도 쌩쌩히 움직이던 알렌이 생각난다...

못난 레스주라 미안하다!!!!!

>>6 안 됐을걸..
대처하기에는.. 너무 빨랐다...

압도적인 스탯차이의 힘을 맛보아라..

도기 5개라니... 흑흑
의념기도 제대로 못쓰는 녀석 때문에!!!

1턴에 빈센트가 파이어볼이 아닌 클랩, 데블토큰을 사용해 즉발딜을 터뜨렸으면 현검이 막을수 있었나요?

>>7 님 레벨이 레벨이라 경험치가 느리게 쌓이는 것 뿐임..
아직 애들중에 레벨 30 안 넘은 애들도 있어 거 에헤 어허

그래도 알렌 덕분에 초반에 억제가 되었는걸요. 별 소득이 없던건 역시 철이쪽...

>>12 첫 턴이면 힘들었을 것.
현검 걔 그리 보여도 탄검 같은 방어기술 진짜.. 꾸역꾸역 많이 들고 있음.

>>13
흑흐ㄱ

>>9 그러면 신속기반의 행동을 막고 역공을 취하려면 어떻게 했어야 했어?

철이 살짝 아쉬웠던 거
- 두개 만들었으면 변환식으로 하나 건강 강화하면 되는데 그거 생각 못함
- 마도는 기술 형태로 없어도 시전 가능합니다.<<< 이거 매우 중요한 포인트임

캡틴이 말한대로 근딜 셋에 원딜 상황을 생각해봤는데 유리하긴 할거 같아.
우선 특별반이 캡틴이 계속 강조한대로 기본 스펙이 높지.
근딜이라는건 힘과 건강이 높고 방어능력이 출중하다는건데 셋이 뭉쳐서 원딜을 잘 보호하면서 쭉쭉 나아가면 일반반에서는 뚫을수 없는 철벽이나 마찬가지일거야.

일반반이 딜러만 셋이어도 특별반 셋을 뚫기는 어려울걸?

그럼 원딜은 아주 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겠지.

이번에 모의전 해보니까
준혁이 기술폭 너무 얄팍하다..

이건좀 웃긴얘긴데
빈센트가 안테로스의 눈동자 얍 했으면 누군가는 매료됐을까요?

어... 두번째는 몰랐습니다. (진짜로)
첫번째는 둘다 동시기동이 안됐었군요?

역시 4대3에 격차는 메우기가 힘든거군요...

속성저항 없는 알렌은 어떻게든 현검과 쇼부봐야 하는데 적은 3에 아군은 2이라 방해가 들어오는걸 막을 수 없고

아군 둘은 알렌 맞다이 하는거 지켜주랴 둘이서 셋 상대하랴...

>>15
힘들다는게
빈센트가 딜을 넣기가? 현검이 막기가?

>>17 굳이 역공을 취하려 했다면.. 일단 레이라의 마도로 상대의 기동력을 제약하고 - 준혁이 고르돈의 올무로 신속을 낮추고 이시영이 폭발물 같은 거를 던졌다면 가능했을 것 같음.
근데 보면 알겠지만 준혁주의 전략은 '신지한은 당장 못 잡으니까 나머지 셋을 먼저 제압하고, 신지한을 잡아서 이긴다.' 였기 때문에. 아쉬웠던 것.

거기다 알렌은 현검상대로 승리를 장담하지도 못하니...

>>21

준혁이에 한표

피드백이라고는 뭐하지만 궁금한거 하나

강철이의 변환식 건강강화랑 명진이의 건강이랑 누가 더 튼튼하나요?

>>27
앗

>>21
레이라..?

>>23
그렇지.
그래서 원래 특별반은 초반은 방어, 후반에 몰아치기.
일반반은 초반에 몰아치고, 후반은 소모전으로 갔어야 했어.

>>24
빈센트가 딜을 넣기가.

>>28 당신 건강이 몇이죠?
답은 이미 나왔습니다

>>25 한 사람에게 다 달라붙어야 그나마 역공을 할수있다는거네. 3턴안에 최대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놨어야 했었구나. 이제 알겠어.

철이가 건강이 높다고 해도 비교적이죠.

역시 신지한 올때까지 존버가 답이었나

깡스텟이 괜히 깡이 아니었구만.

그럼 특별반이 각 잡고 처음부터 한 사람만 다굴 놓았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특히 서포터 쪽이라던가

IF로 다른 특별반 맴버가 갔었더라면,도 보고 싶네

준혁이로 막힌다면
그 놈을 다시 꺼내야하나..
하지만 저격은 캡틴이 묘사를 못해주던데..

혹시 이번 모의전에서 오현이 참가했다면 오현은 어떤 행동을 하면 좋았을까?

기술의 차때문에 밀리긴 하겠지만 현검과 계속 대치 하는편이 제일 나은편이라 생각하는데.
그랬으면 상황은 어떻게 흘러 갔었을까?

>>36
캡틴: 날 죽이려고

그럼 아마 서포터쪽이 의념기로 턴을 벌지 않았을까요? 현검도 방어실력이 출중하고.

하기야 그건 의념기 쓸 수 밖에 없겠죠

- 마도는 기술 형태로 없어도 시전 가능합니다.

이거... 설명해주실 마도 선배님 구함...
뭔지는 알겠지만 범주가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마도로 쓸수있는게 마도진 2개만 그릴수 있는줄 알던 팬더)

>>37 (갑갑)
당신은 일단 총 버리고 창이나 공부하십시오.
집안 비전은 창술인데 총 들고 있으니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지

>>38
최대한 운수하를 무시한 채로 적의 후방을 빈센트의 지원을 노려 기습하는 것.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하자면.. 검술 A에 의념 발화 든 상대를 상대로는.. 오현이는 신체가 딸려서 밀립니다....

토고가 들어갔으면... 신속을 이용한 견제로 모기처럼 엄청 귀찮게 하지 않았을까? 상상하니 재미있네...
마그마 필드라는 점을 살려서 다리를 집요하게 노려 기동력을 약화시키고 솟구치는 마그마를 피할수 없게 만들었을거야. 아마도.

알렌 목표

1. 인첸트 배우기

2. 검술 A찍기

3.(NEW)방어능력 얻기

저격을 왜 묘사 못 해주는지 아냐
그때 셋 다 포지션이 너무 안 좋아서 그렇다 왜!!!!!!!!! 그럼 필드 좀 어디 숨을 만한 거리 있거나 언덕 있는 데서 싸우던가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43 하지만
창은 겹치는걸..

모르겠다 캡틴은 친구한테 전화와서 다녀옴....

그럼 빈센트는 1턴에 뭘 해야 최선이었을까요?
현검 공격해서 빈틈?

>>49 데빌코인 용암에 터트려서 필드 개판내기

>>46 하지만 거기 콜로세움이었잖아..

일반반은 어렵게 이겼지만 캡틴은 쉽게 격추했군

여러분.. 제가 자주 얘기하지만
필드는 제가 보기 좋으라고 만드는 게 아닙니다!!!!!!!!!!!!!!!

>>42 음... 마도는 다르게 말하면 마법 같은 거잖아.
난 마도를 이용해 꽃을 만들수도 있고, 창을 만들수도 있고, 불덩이를 쏠수있다고도 생각해. 마도를 이용한 기본공격을 말한 거 아닐까?

우와...묘사가 정말...

>>51 대놓고 저격수가 노리는데 그럼 대비 안 할 수가 없잖아!!!!!!!(딱콩)

빈센트랑 해보고 싶은게 있다.

>>50
와
와
이걸 생각못했네
어차피 깡스탯은 특별반이 우위겠다 강철이 마도진으로 건강튼튼 옥장판깔면되겠다

매턴마다 뎀지입는 불장판 만들면 됐을텐데

>>56 1턴부터 느꼈다고! 이거 크리티컬이 떠도 실패가 확정되었는데? 라고!

엇 저도 >>38 해주세요
전투 분석하는게 어렵네요 변수가 너무 많아 ㄷㄷ

>>54 비슷하게는 생각하지만 말이죠. 저 기본공격의 범주가 어디까지인지, 속성의 제약은 없는지... 같은게 좀 걸리네요. 이건 따로 알아봐야 할거같기도 하고.

>>60 은신 쓰고 그냥.. 신속 위주로 싸우기만 했어도 상대 입에서 야발 나왔을 것 같은데.

>>42
빈센트는 불이라서 직ㅈ관적인데 강철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거 저는 방어능력 얻는게 시급할거 같은데요...

공식적으로 현재 알렌이 속성공격을 대응할 수 없다는걸 인증받았는데

대운동회에서 빈센트 만나면 그대로 경험치행...

>>57
뭔가요(두려움과 기대)

빈센트의 주특기는 불이잖아?

열쇠 의념으론 뭘 하면 좋은가..?
ㄴ 문따기
ㄴ 패스워드 해제

>>66
네에...?

>>50 그렇네요 알렌은 환경 대미지 적게받으니 비교적 이득도 클거같고

>>61 우리는 캡틴 공인 재능충이니까 이정도는 되겠지 ㅋㅋㅋㅋ 하고 행동해도 괜찮지 않을까? 수련장에서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시험해봐도 좋아보여. 아니면 이번에 받은 미니 전투 교관으로 자신과 100%동일한 상대가 어떻게 마도를 쓰는지, 한계가 어디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아보이네.

그럼 캡.

명진이가 전투에 참가했다면 전형적인 탱커로서 활용됐을까요?

>>62 ㅋㅋㅋㅋ 린 신체랑 건강때문에 hoxy? 싶었어요
지한이 신속 210 묘사해주신것보고 감이 얼추 잡히긴 했지만요

은신 쓰면서 중간중간 독뎀 입히는게 좋았겠네요

레예스의 인사 ◀
실용적이고, 고급스럽게. 거기에 더해 사용자에게 극상의 만족감을 준다는 코리스 社의 제작품으로 상당한 고급품의 반열에 드는 옷.
연갈색의 체스터필드 코트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입고 있는 사람의 외견을 돋보이게 만든다. 게이트에서 나곤 하는 팔람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었기 때문인지 매우 강한 화염 저항을 지니고 있다. 그 대가이기 때문인지 갑옷으로써의 기능은 적은 편에 속한다.
▶ 숙련 아이템
▶ 필람의 피부 - 화속성 대미지 경감 85%
▶ 귀족의 우아함 - 착용 시 신속 스테이터스에 미미한 보정을 준다.
▶ 따뜻함! - 한랭 패널티 상쇄
◆ 제한 : 레벨 25 이상, 명성 5 이상.

태식이에게는 화속성 대미지를 85% 경감시키는 장비가 있다.

태식이가 러쉬로 돌격하는 공격할때 빈센트가 화염 공격을 태식이한테 쓰면 그건 화염돌진이 되서 추가 피해가 가지 않을까

>>71 그냥 깐건강 닥돌했을듯..

>>43
하지만 후방에 침투하려 들다가 오히려 혼자 고립되어 당할 가능성도 크지 않을까?
알렌의 발이 얼어 붙은것처럼 떨어져 있다가 움직임을 봉해지면 굉장히 손쉬운 먹이감이 되었을거 같은데.


다녀와 캡틴!

>>70 (진행때 산책이나 다니고 있는 팬더)
분발 해야겠죠 이거 ㅋㅋㅋㅋ

다녀오세요 캡!

캡틴 다녀와. 그리고... 나도 시간 되면 토고가 전투에 참여했다면 같은 걸... 부탁할게.

역시 빨리 우연과 필연 사야지...

>>76 ㅋㅋㅋㅋㅋ 어떻게 즐기던 자기 마음이니까 철주가 분발하고 싶다면?
철이의 의념속성을 마도와 같이 쓰는 건 나도 같이 생각해볼게 ㅋㅋㅋㅋㅋㅋ

>>75 고립을 노리는 게 아니라 고립되더라도 적의 수를 줄인다 - 가 좋지. 일단 선빵을 치곤, 신지한 합류하면 그대로 때려잡을 수 있게.
때론 피해를 주고 죽는 것도 전략의 일부가 됨.

>>73
와... 미리내고 불다람쥐 메타
운동회에서 만나기 싫다(진심)

역시 닥돌 전법이구만

>>76 알렌은 저번 진행때 한 일이라곤 스테이크 덮밥 먹기가 전부였다.

덮밥은 중대사항이죠...

>>82
그리고 훈장 있는 다른 애들도

▶ 적룡의 눈 - 전투 중 한 번, 망념을 5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A랭크 상당의 화염 보호막이 발동된다. 보호막은 파괴되기 전까지 유지된다.

이거 쓰면 빈센트랑 합동 돌격기 가능해

지한이가 아까 보여준 돌진기에 빈센트가 화염 마도 써서 공격하면 화염 피해도 추가되는거야

빈센트가 한것
"아 연인 아니라고요"하면서 베로니카랑 데이트

>>86
솔깃

인간 유성...

>>86

스테이크를 밥 위에 얹져주세요-

이번 모의전 태식이가 껴봤자 그냥 돌진기로 돌진해서 백귀도로 휘젓는 거 말곤 할게 없어보였다.

그걸로도 mvp는 가볍게 달지 않았을까요

빈센트주는 자러갑니다.
나는 무엇이 될것인가.

>>91 저도 똑같은 메뉴로 주세요-

잘자

빈센트주 잘 자.

>>95 800GP입니다. (진짜)

>>98 내 돈이...!!!
빈센트주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강철주가 가진 폭풍검 살까 생각했는데 역시 나에게는 우연과 필연이 더 시급한거 같다.)

좋은 꿈 꾸세요 빈센트주

푹 주무세요!

>>95 냠냠

철이가 폭풍검을 쓸거같진 않으니 나중에 정 필요하신분이 계시다면 나눔이라도...?

>>101
(강철주한테 나중에 준다하고 미리 받기)

정 살사람인 안나타나면 제가 나중에 다시 코인 모아서 구입하겠습니다.(자신은 없음)

탐은 나지만 의념발화-바람은 태식이하고 안어울려......

연성 보상도 한번 있다고 들었는데...(눈치)

>>106
내가 입찰한 폭풍검 상회입찰하지마라(해도됨)

어차피 얼마전에 코인 수련에 꼴아박았다가 다 날려서 돈 업서...

그렇다면 정정당당하게 검사들끼리 검으로 승부를 보자!

>>103 내 스테이크...
저도 린한테 엄청 맞을지는 잘? 무엇보다 그 이전에 코인이 없어요(ㅋㅋ)

폭풍검은 인기인... 아니 인기기술서구나!

situplay>1596510073>570 큰 이벤트도 하나 지나갔으니 안보신분은 한번 봐주시는것도?

(남들에게 보여줄 만큼 잘쓴글은 아니라 부끄럽지만 고생해서 쓴거 누가 봐줬으면하는 아이러니한 마음)

폭풍검 엄청난 인기!

멋지잖아

폭풍은 멋지죠!(ㅋㄲㅈㅁ)
폭풍은 멋지죠!(ㅋㄲㅈㅁ)

연성 봤는데 카티야 대사가 너무 와닿네요
묘하게 씁쓸하다

>>112 ㅋㅋㅋ어장에 검쓰는 분들이 많은만큼

신부님이 등장하는데 대사는 불교영화라니......

나도 과거연성 써야하는데(드러눕
불교영화(???)

>>119 오 눈치 채셨네요?

달마야 놀자에 나오는 인상깊은 대사였지

...

잘 잤 다 !

어서오시오

>>124 명예 두바이 시민이시군요 하이~

>>119 이거는 맨 프롬 어스의 오마쥬? 라고 해야할까요

거기서 예수가 부처의 제자로 나오거든요 실제로 둘의 가르침은 흡사한 부분이 많구요

불교와 가톨릭에 공통된 주제인 사랑은 부각시키고 싶었습니다.

생일 케이크에 대한 갑론을박이 지나가고 난 뒤...

결론은 생일 케이크는 딸기생크림이 최고라는 걸 이해함.

지한주는 상품권에 대한 걸 겨우 이해했다.

다들 안녕하세요.

실제로 제가 카티야를 디자인할때 모티브로 삼은게 석가모니입니다.

일상 구해요 물론 오늘은 중간에 잘 여지 매우 다분

다들 안녕~~

안녕하세요 태호주

생크림 케이크 맛나죠 어서와요

저는 곧 잘 예정이어서요..

오늘도 못 자면 진짜 곤란해서이긴 합니다..

내일은..노트북을 빌려야 해..

저도 슬슬 자야해서...

마도에 대한 생각은 안 떠오르지만, 열쇠를 이용해 상대방의 행동을 잠그거나 어떤 현상을 잠궈 잠시 지연시킨 후, 잠금을 해제하여 일어나게 한다거나 하는 응용법만 자꾸 생각나네...
구성된 마도를 잠궈 현상 발현을 일시적으로 미루고 다른 마도와 함께 쏟아내어 맹공을 가하는 것도 생각나는데 마도를 어떤식으로 써야 할진 감이 안 잡혀. 정해진 속성이 없으면 원하는 속성을 다 사용하면 안되는걸까?

저도 사실 졸려서...내일 구해야죠

지인의 탱커 첫 데뷔를 도와주고 물욕템을 보고 온 진언주 갱신
먹었다곤 안했습니다 (3 뜬 주사위 생각중)

마도는.. 타인의 기술을 참고하기 쉽기도 하다니까요.

하늘바라기에서 강산이 제3세계(기술명)을 얻었다거나... 사실 작성만 한다면 파이어볼이나 클랩을 마도로 구현하는 식으로도 가능은 하지 않았을까요(?)(추측)

situplay>1596510073>570
건내진 사랑은 계속 퍼져나간다

그래서 어떤 세상이더라도 계속 사랑해줘야 하는 가보다

저희 의념은 어느정도까지 응용 가능하나여...진짜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라 ()

>>136 오...

>>140 감상 감사합니다!!!ㅠㅠ(감동)

태호주 어서와

이 시간에 깨어나다니 ㄷㄷ

태호주 안녕.

쀅!

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캡틴 왔어?

자꾸 이시간에 사람들이()

>>145 ... 사장님 미테서 이라고 이치.

토요일 새벽에만 할수 있는 행위지. 늦은 시간에 깨어있기는.

>>149 요태까지 날 미행한 고야?

주말에는.. 자고 싶을때 자는거야..!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자려고 노력해야겠네요..

>>151
물논. 그리고 자눼가...카티아를 구하려는 굿또 알고이치.

>>154 ㅋㅋㅋㅋㅋㅋㅋ

2신데... 왜 안자요 여러분....
건강을 위해서라도 코야낸내 하새오

내 건강은 이미 저 멀리 떠났어...

>>156
나는 나보다 일찍 자는 자의 말을 듣지 않는다

후기나 써오면 내가 기뻐하리다

>>156 파괴하는거다 주말을 파괴하면 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어!(아님)

>>159 이번 전투 후기 말씀이시죠?

서툴고 반성할 점도 많았지만 처음으로 제대로 해본 전투라 배운게 많았어요.

특히 알렌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게 저에게는 큰 수확이였어요.

>>159
역시 싸움이란 스팩도 중요하지만 좋은 선택과 계획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많이 봐야겠다고 생각이 드네.

나도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음... 멀은거 같다!

전투는.. 잘 모르겠어...

물론 깨달음도 커뮤도 성장방향도 모르겠지만 (아는게 없ㅇ므

구경만 하는데도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또, 상대방에게 유효타를 먹이려면 뭘 해야할지 쌍방으로 고민 할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어.
순간 순간 판단력을 시험해서 정신적으로 피곤하긴 했어도, 전투는 꽤 재미있을 것 같아.

드래곤볼의 피콜로마냥 관중석에 앉아서 아는척 해설 할 수 있는게 재밌었고
피지컬이 부족해도 기술의 랭크가 높은거로 커버하는거에서 역시 수련은 중요하구나 싶었다.
비전 기술도 역시 비전은 비전이구나 해서 이번에 강철주가 얻은 폭풍검이 왜 55 코인 정도 하는지 실감이 잘갔다.
이번에 참가한 사람들은 전부테 대한 감이 좀 잡혀서 진행때 많이 참고가 될것 같아서 좋았던 이벤트

교관들의 어린시절과 한판 붙는것도 어떨가 싶었지만

그렇게 다들 자는거야

말로만 잠 안 잔다는거지? 그렇지?

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게임 하는 중..!

(한지훈을 본다)(이미 16살에 열망자랑 싸우고 다니던 놈이다)

6살의 한지훈은 이길 수 있다.

크크... 녀석은 우리중 최연소...

각성하기 전이잖아ㅋㅋㅋㅋㅋㅋ
한지훈이 15살에 각성했을까 그럴걸

하지만 이겼죠

각성하고 1년만에 열망자랑 싸운건가

하지만 우리는 다윈주의자와 싸웠다고? 조건은 갖춰졌어. 빌런부수기로 승부를 내자

176

>>176 영웅의 자질 늦게 각성하거나 일찍 각성하기...

뭐지 한 번 쓸리기 전 영웅급 세명시절이던 열망자와 싸운단 얘긴가?

Tmi. 검성은 34세에 각성했다. 그래서 퍼진 소문

영웅급이 세명이라고? 음, 그냥 이 승부 난 사퇴하겠어.

34세. 각성할 나이.

34세 한창 각성하기 좋은 청춘

34세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나이

각성하자마자 대형게이트 들어가서 나올땐 아론다이트들고 레벨 100 넘어서 나왔으니..

>>187 뭔진 모르겠지만 대단한거 같다(인지부조화)

33살의 검성은 이길수 있다

33살 검성(검술 수련한 일반인)

33살 김태식(일단 지금보단 쎌거임)

난 검술 수련한 일반인이랑 대련해서 이길 자신 없으니까 3세 검성과 싸우겠다

검성 이름만 들었을때는 굉장히 어린나이에 각성해서 나이먹어도 어려보이는 얼굴로 커다란 검들고 모든걸 깍둑썰기 할거같은 느낌이였는데...

에잇 재능충 죽어

안돼 검성 죽으면 큰일 난다고했어

검성 특 : 죽으면 가디언협회 내분남

안돼 우리도 재능충이야

검성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정신적 지주역할이 큰사람이군요

에잇 재능충 살아

13영웅 중 최초의 영웅이기도 하지만 가장 먼저 제자를 받아 키우며 인류를 위해 싸운건 검성이 최초였으니까.
검성이 발견한 영웅만 봐도 대학자, 마스터 마이스터, 청왕, 광견 넷이니까.

마스터 마이스터가 마스터 등급 장비를 만들면 마스터 마이스터 제작 마스터 장비

오현이가 제2의 검성이 된다몁 되겠군

가짜가 진짜가 될 수 있을것인가

개인적으론 가짜가 진짜를 뛰어넘는 전개도 좋아해.

가짜가 진짜를 이기지 못한다는 법은 없어. 네가 진짜라고 한다면, 모든 것을 능가해서 그 존재를 떨어뜨려주지. 간다 영웅왕 저장된 무기는 충분한가?

이쪽 업계에선 유명한 클리셰라고

가짜가 진짜를 뛰어넘을 수 없다면
진짜를 가짜로 끌어내리면 되잖아.

물론 짝퉁 장사를 하라는 말은 아니거

>>204
진짜... 이겼다고...

>>205
왠지 적이 닥쳐라 페이커! 할거 같은걸

>>209
지금 페이커 이상혁 선수한테?

>>210
오노레!
오노레!
오노레!
오노레!
[도배로 인해 10초간 채팅이 정지됩니다]



오노레!

5노래~♬ 5노래~♬ 5노래~♬ 신나는 노래

나도 한 번 불러본다~~
쿵쿵짝! 쿵쿵짞!

흥겹구만

>>210
아니 그 분 말고;;

준혁은 이번의 영월전쟁 이후 자신이 노력해서 따온 북해길드의 지원임에도 그들의 희생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특별반에 실망하여 특별반과 거리를 두게 된다. 지한은 그런 준혁에게 사과와 설득을 하기 위해서 만나게 되었고, 준혁은 그런 지한에게 지금 특별반이 지닌 문제(추모식, 혈십자와 구름마탑과의 관계 등)를 전부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테니 자신과 모의전을 치루자고 제안한다.
준혁이 이길경우 신지한은 미래에 북해길드의 명예이사 타이틀을 떠안게되고, 신지한 개인이 현준혁에게 빚을 하나 떠맡게된다.
반대로 지한이 이길경우 현준혁은 특별반의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어야 하며, 반장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런 거래와 사전 배경을 알고 모의전을 감상하시면 딱히 더 재밌진 않고 그렇구나 하고 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Q. 현준혁은 왜 신지한이라는 사기패가 멈춰있는 2턴동안 끝낼 생각을 하지 않고 장기전을 보았는가
A. 아무리 신지한이 제일 강하다 한들 저기 있는 특별반 한명 한명이 준혁이가 대리고 있는 일반반 아이들보다 강합니다
단기전에 집중해서 덤벼들었다면 분명 상당한 소모가 발생할게 분명하였고 그렇다면 차후 신지한이 움직일 때 지쳐있는 일반반이 대처할 수 없었을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Q. 장기전인데 현검과 마녀는 왜 앞으로 보내서 난리임?
A. 내가 보낸거 아님. 본래 작전은 필드를 유리하게 구성하고 (얼음기둥,식물 등등) 그런 장애물이 있는 상황에서 현검의 공간지각능력을 극대화하고, 씨앗과 마도로 장기전을 볼 계획이었음
특별반은 망념에 주의하며 싸우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니 망념이 먼저 풀차징 되서 쉽게 쓰러트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음
그런데 갑자기 나가버리더니..

>Q. 솔직히 져서 분했죠?
A. 당신 누구야??

>Q. 준혁주가 생각한 신지한 대처 방법은?
A. 방어 대열로 전환시켜서 소모시킬 예정이었는데
아니 한동안 잠수 때리다가 돌아오니까 갑자기 얘가 바이크에 시동을 걸더니..

>Q. 생각한 이시영의 의념기 사용순간은?
A. 원래는 신지한 참전 직후에 쓰려고 했음. 그걸 써서라도 밖에 나가있는 애들보고 돌아와서 진열을 갖춰라 라고 해야했는데
이미 타격이 너무 커서 무조건 힐에다 써야했고, 근접인 현검을 살려야 했음. 그런데 이시영이 갑자기 '그건 니 생각이고'를 박아버리더니..

>Q. 칭찬해주고 싶은 아군은??
A. 현검. 진짜 잘 버텨줌. 그 다음 마녀. 속성은 얼음인데 분조장이 있는 것 같음. 다음 이시영. 난 도대체 이놈이 뭘 준비했다는지 이해가 안간다. 식물의 적응은 뭔데??

>Q. 칭찬해주고 싶은 적군은?
A. 캡틴이 조종한 지한을 제외하고 빈센트. 정석적인 극딜 불법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음
어김없이 준혁주가 상대하기 가장 싫은 놈 1위에 뽑힌 이유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
다음은 앨런
성실하게 싸울거라고 생각해서 준혁이는 비선호 할거라 생각했는데, 모의전에선 상당히 처절하게 싸우는게 좋았음
나중에 토의어장 관전했을 때 용암에 논개작전을 꺼내는거 ㅋㅋㅋ 아주 좋았음
그 다음은 강철
화륜을 잘 사용했고 버티기도 잘해줬다고 생각함, 다른 모습은 ...음...팬더?

>Q. 캡틴에게 한마디
A. 고생하셨습니다.
일반반 친구들은 다시 무덤에 넣어두셔도 될 듯 합니다
언젠간 또 모의전을 치룬다면 ...아마 다른 친구들이 조금 더 ..

>Q. 패배자 소감
A. 준혁 : 함께해서 X같았고 다신 보지 말자

에. 이상 후기를 끝내고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217 캡틴이 준비한 것들이 시간문제상 모두 나오지 못했다고 하는데 소감이 있으신가요?

>>217
빈센트 말고 얘는 나오지 마라? 싶었던 맴버는?

Q. 이제와서 생각해보는 바이크 탄 신지한에 대한 대처법?

>>218
에.. 중요한것은 무엇을 보여주었는가 가 아닌 무엇을 느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특별반 동지들이 만족했으니 저도 만족하며. 별개로 창술 배우고 온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219
태호, 린, 태식
이정도 엔트리입니다

>>220
키를 뺏는다

오잉박스로 창술 뽑기 어띠

Q. 저격하는 그 애 내가 데이터 날렸는데 님 가지고 계심?

>>222 나와도 비전이 나올듯해서 그닥..
기본창술을 뽑는다면 그 럭으로 복권을 살것

>>223 기억이 잘..?
스킬말고는 다 있다!

태호가 나왔다고 해도 별다른 위협은 되지 않았을거다! 캡틴이 조종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그리고 키르 뺏는다라니 ㅋㅋㅋㅋㅋㅋ

Q. 캡틴이 조종하는 참치캐는 어땠나요

>>225 빙판이나 지면을 갈라서 방해한다도 있는데
아마 명령 무시했을듯

>>226 인중지한
마중야오

Q. 솔직히 님 져서 속상하죠

>>229
일반반중 한명만 태호였어도!!!!
이겼다고!!
내가 진게 아니야! 일반반이 진거야!

Q. 추치야 참하다(놀림)

경비!!!!!!
저 사람 끌어내!!!!

내가 이 어장의 신이거늘

이 사이트에서 캡틴 위에는 캔드민 밖에 없다.

사이버수사대도 있긴 함

Q. 만약 일반반 사이에 태호가 낑겨있었다면 어떤 식으로 지휘를 했을지?

태호!

???

스매쉬!

!!!

>>236 얼렸을듯?
정 뭣하면 준혁이가 총꺼내고 1대1 ..

미리내- 스매쉬-!!

사이버수색대는 어쩔수 없지..

이거 재밌는데 한달에 한번씩 할 생각 없는지

>>238
여기 아군을 얼리고 일기토하려는 지휘관이 있습니다 (농담

모의전 참가했다간가 냉동한태호가 될 뻔 했구만...
그런데 질문은 태호가 일반반쪽에 낑겨있었다면이라구!

ㅋㅋㅋㅋㅋㅋ

>>242 응 이해했어. 답변했잖아?(농담

아마 초기에 승부를 보기 위해 미돌 쓰고 러쉬?
태호에게 알렌을 부탁했을듯

대운동회 대비한다고 특별반 내전해도 재밌겠다.

조를 나눠서?

원딜서폿 밸런스 있게 나눠서 그러면 좋을듯

마구잡이로 조를 짜도 재밌을것 같은데?
이번 진행에서도 캡이 근딜3원딜1이 제일이라 했으니까

그보다 우리 서폿이 몇명이지...

서폿 없이 상남자 딜러 조합으로 딜로 이기는 전략도 있지

러쉬인가- 러쉬엔 안 좋은 추억이 있단 말이지..
사람을 낚는 어부님들... (눈물

대운동회 대비 특별반 내전 재미있겠는데!
서폿.. 강산이랑 오토나시랑.. 둘?
동결중인 토오루도 있긴 하지!

크 좋다 ㅋㅋ 노폿4딜 검사조합 가보자고()

>>252(참가)

갱신합니다. 기절잠이란 뭘까...

검사조합이면 동결중인 화엔이랑 윤달이를 빼고 태식이, 태호, 오현이, 알렌 이렇게 넷인가?

어부는 사람을 낚아...
영웅서가세계관 위험하다

폿3...
철주안녕~

딱 넷이네 와

강철주 어서와~

>>256
콜로세움에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산다..
태호가 첫 의뢰에서 무지성닥돌하다가 그물에 몇번이나 잡힌 일이 있었지- (아련

아...(은은
어떻게 뚫었어?

다들 반갑습니다!

어제 모의전은 철이가 버스를 타서 양심이 찔리네요. 너무 못했다...

못 뚫었다! (당당

...그물에 감긴채로 클리어?

의뢰는 실패했다! (당당당

앗... 아...

...

후후, 내 전투센스가 이정도라 이 말이야-
만약에 모의전 등으로 상대하게 되어도 걱정할 필요 없다!

하지만 워낙에 스탯이 깡패라 스쳐도 죽는다.

이것이 스탯의 격차

고런 일도 있었지...

태호 올려치기 멈처!

부담감을 깨닫지 못했던 지한주(+린오현알렌 기준)

린이 약간 별동대 느낌으로 은신을 쓰고 지속적인 독딜을 넣는 게 괜찮을 것 같다.. 누적독딜을 치료하기 위해 의념기를 쓰던 소모전이 되어서 초조해지던.... 물론 지휘관에게 쓰이는게 가능해서 끊어놓으면 더 좋고.. 망념의 관리가 문제이긴 한데... 그리고 초반에 우리를 못 끊으면 저쪽이 불리할 테니.. 건강 정도를 강화하고 버틴 뒤 다른 캐가 시선을 끈 사이 돌파창이나 투창을 해볼까..

이런 생각 해서 머리아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그물때 같이 참여했었던 진언주)

쫀아침이애오

지한주 진언주 안녕~~~

태호가 인어라고?

갑자기?!

그물에 낚이는건 해산물이다.
그물에 태호가 낚였다.
태호는 해산물이다.
태호는 인어다.

(납득)

태호는 사실 이종족 특성이였구나 (메모

메인특성이 2개...!

메인 특성이 3개쯤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

광신, 천운, 예언 이렇게.

사이비(비유) 종교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은 인선이네요

후후 1시간 반만에 드디어 의자에 앉은거에요

오토나시주 안녕.

종교플레이는 되게 어려울것같아.

종교플레이(예상)

이단은 성화로 정화하리다

잠시 들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17
situplay>1596510073>798
늦었지만 여기 빈칸 뭐였어요?
뒤에거는 '망념을 쌓는 것'이었을 것 같은데...?
앞에는 알 듯 말 듯...

>>226
지한이 스쿠터 간지 굳...

어제자 진행은...
전투 중 이점인 능력치를 살리는 것의 중요성과 방어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진행이었다고 생각함다.
그리고 덤으로 npc들이 파티원으로 있을 때의 진행의 어려움도...?

진행의 어려움 아니고 지휘의 어려움!

퇴근하고 싶어.;;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방어구의 중요성(신체결손)

얍

>>245 그거 꿀잼일듯요

이예이(등장)

다들 어서오세요.

슬슬... 일상을 구해두긴 해야겠네요.

백신 맞은 오른팔이 아프네요. 마치 흑염룡이 날뛰고 있는거 같습니다.

모두 하이하이에용 근데 알렌주는 꽤 늦게 맞았네요

시간이 잘 안나서 미루고 미루다보니 이렇게 늦어버렸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저는.. 집안에 걸린 분이 한 분 계셔서 부랴부랴 맞았네요.

저는 가족이 코로나 걸려도 감염되지 않더라구요 ㅋㅋ

격리가 잘 되었다- 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다행입니다.

순간 서버가 터진거같았는데?

가족끼리 자주 밥 먹었지만요

갱신!!

으어어 오른팔에 흑염룡(백신)이!!!

다들 어서오세요. 순간.. 접속이 잘 안되긴 했습니다.

세삼 느낀건데 토고 캐릭터가 정말 제 취향저격입니다.

ㅋㅋㅋ 취향이라니 기쁘네. 어느 부분이 알렌주 마음에 드는지 물어봐도 돼?

저런 캐릭터가 마지막에 게임 체인저로 나타나 결정적인 한발을 쏘고 허세넘치는 대사 뱉어주면 간지가 폭발하거든요(로망)

평소에는 가볍고 촐싹거리지만 때때로 날카롭고 중요한 순간 멋진역할을 가져가는 느낌의 캐릭터라 좋은거 같습니다

아 ㅋㅋㅋㅋㅋ 무슨 느낌인지 알겠어. 난 게임 체인저보단 처음부터 상대에게 낮잡아지고 잔재주 같은게 허사로 돌아가다 결말이 나기 직전에 숨겨둔 패를 공개해서 역공하는게 좋더라.

안녕하심까!!!!!

그런 캐릭터 좋긴 하죠...
제가 돌릴 수 없는 타입인 게 아쉬울 뿐.

다들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라임주 지한주

우연과 필연은 사용하기전에 진행에서 어느정도 빌드업을 해두는게 좋을까요?

라임주 지한주 안녕.

오늘은 진행이 있으면 무척 기분 좋을 것 같아. 야간근무를 안 하니 진행 참여가능하거든...

알렌주는 우연과 필연으로 뭘 하고 싶어?

알렌의 약점을 보완할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요.

대강 구상해둔게 있어서

오... 약점이 뭔지 물어봐도 돼?

먼저 그런 기술이 있는지 문의해보고. 기술에 관해서 캐릭터가 교관님이나...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옌 리오님이나.. 총교관님이나.. 다른 교관님들 같은 분들께요.

빌드를 쌓고 싶으면 실전 경험을 조금 쌓아서 이게 약점이다 하고 인식해두는것도 좋아보여. 어제 이벤트가 있어도 의로에서 전투 해보는 것도 좋잖아?

>>320 속성공격과 상태이상에 취약하다는 점이네요.

저번 전투에서 알렌이 마녀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기만해서...
어장주님 피셜로 지금 알렌은 속성공격을 파훼할 방법이 없다고 못을 박으셨으니 더욱 보완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렌의 약점은 목을 몸에서 잘라낸 후 시간이 지나면 죽는다는 것이지

>>324 말하면 안돼!!!!!

>>323 그렇구나. 그러면 속성 공격과 상태이상 약점을 어떤 식으로 보완하고 싶어? 방어구를 사는 건 어때?

아니면... 조금 랜덤성은 있지만(구매해야 아이템의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 돈이나 코인을 모아서 아이템을 사는 것도 방법이긴 하죠..

▶ 찬 겨울의 예감 - 한寒 속성에 저항을 얻는다. 또한 추위로 인한 패널티를 상쇄한다.
▶ 필람의 피부 - 화속성 대미지 경감 85%

이런 효과나 이런 효과같은 것들이 있네요.

참고로 고급 아이템 샵 같은 곳의 경우, 명성이 필요하긴 한데. 약간의 감정이 가능하더라고요.(김태식/행적 란을 참조할 것.)

일단 당장은 방어구를 구입하고 기술은 아직 생각만 해둔터라 정확한 효과는 어장주님께 상담을 받아야할거 같아요.

알렌 메이킹때부터 꼭 배우러던 기술이라 어쨌든 배우긴 해야겠지만요

퇴근까지 4시간!!!!

그렇구나. 그럼 웹박수로 이런 기술을 얻고 싶다고 미리 의견을 말해보는 건 어떨까?

저렴한 방어구라도 일단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항상 웹박수가 있다는걸 잊어버리는 참치)

저렴한 거라도 있는게 좋다고 봐.
아이템을 살 때 레벨이나 효과 같은 걸 키워드로 넣어서 검색할수 있다고 위키에서 읽은 적 있어.

어서와 라임주

>>329 수고하십니다 라임주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이벤트 참여 못해서 아쉽다!!!

갱신합니다.

어서오세요 강철주

>>350

모두 좋은 일요일
일상다시 구해봅니다

미래의 레스를 지목하셨다..?

>>339 저요 저요~

350??

>>341 선레 다갓?

>>343 옙!

>>343
.dice 1 2. = 2
1.린
2.준혁

오? 선레 기다릴게!

금방 써오겠습니다!

멋대로 특별반이 이상한 신고식 따윌 만들었다고 한소리 들었다.
덕분에 그에 대한 벌로 특별반 교실을 청소하던 중 누군가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오자 그곳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끌렸다.
선명한 흑발과 그보다 더 선명한 적안.
편입생이었는지 아니면 납치되었는지 아무튼 나중에 합류한 인물중 한명이었다.

"오늘 특별반의 수업은 끝났어? 기숙사로 돌아가지 그래?"

반짝거리도록 닦은 교실의 바닥에 신발자국이 남는게 좀 그러니 나는 최대한 친절하게 제안했다.
..나름 말이야.

'기묘한 날이네.'

탐나는 황금빛 양모를 가진 이상한 생물체의 시험을 처음 본 사람 세명이서 합을 맞추어 가며 통과해야했던 아침이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마지막 턴에 마도진 오발로 가벼운 화상을 입은 강철을 간단히 응급처치 한 다음 알렌과 대련을 뛰었다. 그 덕에 제일 첫번째 일정이었던 교실 구경이 마지막으로 미뤄졌다. 그러나 고생한 것 치곤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아 묘했다.

"오늘 특별반의 수업은 끝났어? 기숙사로 돌아가지 그래?"

어라, 저 사람은? 전혀 청소와 어울리지 않은 얼굴이 보이자 자연스레 지어지는 웃음으로 올라가락 말락한 입꼬리를 애써 정돈한다.

"글쎄요? 소녀의 눈에는 수업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와요."

좋은 오후이와요. 나긋하게 인사하며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교실에 들어온다. 짓궂은 고의 반에 별 생각 없음이 반이다.

(구경중)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할까..

(구경중...)

"소녀? 이와요??"

아버지에게 뒷덜미를 잡혀 질질 끌려가던 친목파티의 대화내용이 필름 처럼 빠르게 훑고 지나갔다.
아 그러고보니 그런일도 있었지. 추억이다.
아무튼 오랫만에 저런 말투를 들어서 한순간 멍해져버렸다.

"교실 청소하고 있잖아. 오늘 수업은 다 끝났다고.. 아니면 뭐 일반반 삼류들이랑 동아리 활동이라도 하던가"

재미는 보장 못하겠네
성장도 말이야.

"그래 그래...좋은 오..아아..진짜 발자국 남잖아"

대걸레를 잡아들고 가까이가서..발자국이 남는 곳을 북북 닦는다

>>350
신지한

특별반 커뮤니케이션 탑티어
인중지한 마중야오

그 동안 쭉 해왔던 커뮤니케이션이나 진행을 보면 가장 무난하게 진행하고 성공이 많았다고 볼 수 있다.
진행과정 중에 있던 것중 유일하게 지한에게 걱정거리가 된 것은 신가의 문제였고
다른 것은 정말로 무난하게 창으로 해결해버렸다.
정지의 의념을 이용하는것은 본적이 없지만 고랭크의 창술로 꾸준하게 성장하는 중

만약 당신이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해주고, 강한 돌파력을 지닌 중열 딜러가 필요하다면 고민하지 말고 신지한을 대려가시라!

칼럼이였나..!

정지의 의념...(먼산)
의외로..쪼끔쪼끔씩은 쓰고 있을지도요?(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커뮤니케이션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야 일상량이.. 요즘은 좀 떨어진 편이지만.

침착하게 상황판단이라고 했지만 의외로 정신특성이 없다는 점도 은근히 갭일까요?

엣 칼럼?

>>370

그야말로 코인으로 키운 캐입니다..

일상은 구하니 부담없이...?

저는 오늘까진 폰접속이라... (모바일로 일상을 못하는편)

+ 당신이 만약 신지한의 명장면을 보고 싶다면 추천
ㄴ 서산 신가의 가주인 할아버지와의 1대1 장면
평소에는 의욕없어 보이는 지한이지만 히어로 모먼트까지 써가며 자신보다 한참 강한 할아버지에게 증명하는 부분은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ㄴ 준혁과 디저트 먹으러 가는 일상
의외로 자각하지 못하지만 귀여운 행동을 할 때가 있는데 가끔 일상에 나옵니다. 이거 먹고 싶다고 준혁의 옷소매를 잡고 가볍게 툭툭 당겨대는 모습은 귀여워요!
ㄴ 이번 모의전
인중지한 마중야오...

"동아리 활동이라...다른 분들은 저희를 꺼리는 것처럼 보이온데. 그보다 청소 또한 마음의 양식을 기르는 방법 중 하나이니, 소녀의 사견으로는 수업의 일환이 아닐까 싶사와요."

일부러 미적거리다가 이 정도 골렸으면 되었는지 책상으로 올라가 발이 닿지 않게 앉는다. 말과 다르게 청소를 도와줄 마음이 있지는 않았지만 지적하면 오늘 신고식을 말하며 이틀치 분의 수업을 이미 하였다고 말하면 그만이었다. 당한 것이 있으니 이 정도는 괜찮지 않겠어?

"일반반과의 교류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보다 저희 반이 뭉치는게 먼저로 보이고, 그런 이유로 이번 신고식은 나름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

손바닥을 가볍게 짝 맞부딪치며 배려해서 고맙다 말하며 여유롭게 말을 이어간다.

"그래서 고명하신 북해길드의 아드님의 신고식은 어떠하였는지 궁금하온데."

아무것도 모르는 편입생이라고 심심풀이 삼아 골린게 아니겠지? 속으로는 다른 의미를 담아 순수하게 궁금하다는 얼굴로 물어본다.

//4 준혁이가 북해길드의 차남이라는 정보는 강산과의 대화에서 얼추 얻었습니다

모바일로 일상은 하는게 아니야...(유경험자)

"청소가 마음의 양식을 기른다? 딱히... 그리고 일반반 녀석들이 꺼리든 말든 알게뭐야. 하고 싶은게 있으면 그냥 철면피 깔고 해"

머릴 긁적이며 바닥을 다 닦은 뒤 확인한다.
좋아 반짝거리는 군. 완벽해.

"흐으음...음?"

북해길드의 아드님인건 어떻게 알았지?
신고식? 아아..그거. 그러고보니 이 녀석 따라갔지... 기억났다.

"그 고명하신 북해길드의 광태자께서 보시기엔.. 설마 진짜 갈 줄 몰랐다고 해야하나?"
"가벼운 장난이었거든"

물론 안가면 안간대로 골려먹을 생각이었지만.

(모바일로 일상과 진행을 돌리는 참치)(뻘쭘)
...위키도 모바일로 좀 하다가 렉 때문에 빡쳐서 노트북으로 선회했네요

저는 곰손이라 모바일로 뭘 하면 오타가 나서 수정하느라 한세월 걸립니다 (고통)

드디어 퇴근.... 힘들다.

"곤란한 분들 틈에서 억지로 어울리고 싶은 마음은 없사와요."

고개를 갸웃거리다 가벼운 미소와 함께 답하며 꽤 깨끗해진 교실의 정경에 책상에서 내려올까 말까 고민한다.

"소녀야 아무것도 모르고 신고식이라고 달려나간 앞의 분들을 보조하려 갔사오만 가벼운 장난이라기엔 꽤 철저했사와요."

애초에 정규 신고식이였다면 학생이 아닌 교관이나 관련자가 나와서 체계적으로 안내를 했을것이다. 의뢰 한 두번 받아보나. 가벼운 장난이라는 말에 조금 누그러진 마음이 다시 꼬여 책상에서 내려와 반짝반짝한 교실 바닥에 야외활동으로 흙먼지가 낀 구두를 디딘다.

(평소 잡담빼면 모두 다 PC에서 메모장 켜두고 하는 타입)

고생하셨어요 토고주!

>>367 일요일에 고생하셨습니다.

어서오세요 토고주.

...갑자기 생각난 건데 토고(헬멧 벗음)이랑 지한이랑 나란히 있으면 친척이냐고 물어볼 만할지도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요일에 일을?? 고생하셨어요
모두 좋은 저녁!

" 의외네 여기 다른 애들은 못친해져서 안달나있던데? "

그보다 이 녀석 일부러 한건가?
흙먼지가 낀 구두로 바닥을 다시 밟는 모습을 보며 인상을 구긴다

" 장난을 친다면 철저하게 처야지. 빈틈없이.. 그보다 내가 청소한 곳을 더럽히는건 그만두지 않을래?"
" 내가 신경질적일지도 모르지만, 너도 아는 북해길드의 도련님은 더러워지는 것을 아주 싫어하거든 "

....아니면 이것도 장난인가?

다들 안녕. 수고했다 말해줘서 고마워.

>>372
사람 이목구비가 다 같은 건 아니니까 아닐껄 ㅋㅋㅋㅋ 헬멧을 그렇게... 막 벗고 다니지도 않고.

준혁과 린 묘하게 살벌(떨림)

(기웃)
(팝그작🤭😆)

>>370
강철

웨어비스트 팬더
특별반에 몇 없는 마도사

진행의 횟수가 적어서 데이터는 얼마 없지만 전투의 양상이나 커뮤니케이션을 봤을 때
분쟁을 크게 좋아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다.
느긋하고 언제나 유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듯 하다.
마도의 경우엔 화륜이 생각보다 절륜한 효능을 보여주며, 의외로 웨어비스트의 맷집은 조금 뛰어나다 싶은 수준?

의외의 면모가 있다면 플레이어의 가챠운이 상당하다
현실 행운이 높아서 의외로 활약할지도??

마도 딜러와 체력 탱커, 그리고 의외의 히든카드가 되어줄 수 있는 열쇠의 의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후열 딜러를 원한다면 강철을 의뢰에 대려가시라!!

북해길드는 북해길드와 북해빙궁에 상관관계에 대해 말하라

>>390

다들 어서오세요.
어디까지나 농담이긴 하지만
슬쩍 본 수준이라면 가능할지도. 같은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고요.

(오?잉)

열쇠 의념은 사실 감이 안잡히지만요 ㅋㅋㅋ 진행때 자가고찰이라도 시도해봐야...

모두 안녕하세요, 잠시 들릅니다.
어째 이틀에 한번 이상 얼굴을 비추니까 동결을 선언한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활동량이 급감한 건 맞으니까 또 그렇지만도 않으려나요.🤔

강산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현생 살고 오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당!

승부사 깅철주

철주. 내가 어제인가? 새벽에 말한 건 봤어?

앗 나메가

빨리 속성 활용을 익히고싶다

>>382 자기고찰...
저희 스레의 성장 시스템을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중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끄덕

강산주 안녕.

나메 왜자꾸 사라지는지...

"소녀의 심정으로선 어울리고 싶지만, 다소 시기상조로 보이와요."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한다.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는 것은 안하느니만 못하고 경계를 넘어설 친화력으로 감화하는 것은 그녀의 장기가 아니었다.

"장난도 철저하게라, 본받을 만한 정신이네요."
"어머나? 소녀가 실례를 한 것인가요. 그저 내려온것 뿐이온데 역정을 낼 줄은 몰랐사와요."

천연덕스럽게 그리 싫으시다면 다시 앉겠다며 이번에는 의자에 앉는다. 어차피 나가려면 바닥에 발이 닿을 수 밖에 없는데 그건 그때가서 저 도련님이 알아서 하겠지.

"그래서 저희의 활약이 만족스러우셨는지 소견을 여쭈어도 되련지요."

잉 칼럼? 신기하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387 무슨 말씀이신가 했는데 그러고보니 철이주 그거 있네요!
미니 전투교관!

>>396 그것도 있고. 열쇠라는 의념속성을 열고 잠그는 것으로 사용할수있지 않을까 하고 말했어.

모두 안녕하세요!

>>397 앗 그럴지도요!

>>390
주강산

주가의 난봉꾼
주가의 탕아

가야금을 일렉으로 연주하는 유능한 서포터.
음악을 베이스로 한 서포터의 단점인 기동성 저하와 딜링의 공백을 생각할 수 있지만
주강산은 의념보와 로프 커넥트를 이용한 빠른 기동성과 자신이 지니고 있는 마도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다.

서포터를 한명 대려가고 싶은데 당신이 의뢰에 대한 경험도 없고, 만약 전투 외적인 분야로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의뢰가 떠버렸다?
주강산을 동료로 들이는 것은 후회하지 않을 선택!

+ 주강산의 모먼트를 보고 싶다면!
ㄴ 초기 자기소개 타임!
주강산이 어떤 캐릭터인지 팍 하고 느낌이 온다! 한번씩 보는것을 추천!
ㄴ 어머니와 대화!
강산의 마음가짐과 주가에 대한 설정을 자세히 들을 수 있다! 아쉽게도 영월에는 크게 영향을 못줬지만..

제가 전에 앵커판에서 활동하던 어장은 열쇠속성이 꽤나 만능으로 작용하기도 했었죠.

>>387 어라 잠시만요... 보고올게요!

"남의 활약엔 관심없어"

뻥이다. 관심 많다
활약을 칭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평가를 위해서지만.
그래도 일단은 허세를 떨어본다

"네가 어떤 비열한 방식을 쓰는지는 알겠더라고."
"적으로 만나면 딱 싫은 타입이더라"

환상과 독을 이용한 암살자
독분진을 뿌리고 다니는 나방과 같이 화려한 외관을 보이며 먹이를 노리듯 날아든다
...이렇게 표현하니..꺼림칙 하네

>>410

네엡 안녕하세요!

딜레이를 유발시키는 방법으로 사용이라... 좋네요! 저기서 더 나가면 상대방의 기술을 잠금하는 침묵 같은 느낌으로도 쓸수있겠죠?

준혁주 대단하네요. 칼럼 작성과 동시에 일상이라니
저는 독백 작성할때 여러곳에는 집중이 안돼서 일상을 못했었는데...

준혁주 재미있는거 하고있네.

준혁과 린 뭐랄까... 동족혐오? 그거랑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이...

의념 속성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철주가 처음에 캐릭터 메이킹을 했을 때의 기억을 되살린다면 좋을 것 같아.

>>405 확실히 이러면 서포트 루트를 타게 될 것 같네요

광신도와 지휘관이라

>>399
난봉꾼
명사 1. 허랑방탕한 짓을 일삼는 사람.

허랑방탕하다
형용사 1. 언행이 허황하고 착실하지 못하며 주색에 빠져 행실이 추저분하다.

-표준국어대사전

강산 : (사전 화면 띄우면서) 아 난봉꾼 아니라ㄱ...(멈칫)
강산 : ....(시선회피)

팩트) 강산은 여태 진행 중이나 일상에서 술을 마신 적이 없음.
팩트2) 그렇지만 이 녀석도 추모를 잊은 멍청이이므로 준혁이 입장에서는...


자기소개는 강산이 위키페이지 기타 항목에 링크 걸어뒀으니 보러가고 싶으신 분은 참고하시기...

>>409
메이킹 할때의 기억이라... 조언 감사합니다!

>>410
그렇네요. 좀더 유틸에 치중되는 느낌?

성가시다 비열하다 치사하다 많이도 들어봤지만 그렇다고 형식이나마 우호적인 관계에서 저렇게 대놓고 들을 줄은 몰랐는데. 존심은 강하지만 자존감은 낮은 그녀기에 다시 속이 비비꼬인다.

"관심이 없으시다면 어쩐 연유로 그리 화려한 일을 벌이셨는지 소녀로서는 잘 모르겠사와요."
"교관님들도 별로 좋아하시지 않았을듯한데."

앞으로 협력해야할 사람이다 이런 일은 많이 겪어보지 않았는가. 천천히 숨을 내쉬며 잔잔한 표정을 유지하고 뾰족해진 대화를 갈무리할 방향을 찾는다.

"공격에 융통성이 있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이겠사와요."

나갈때 흙먼지 묻히고 나갈거야.

사실 철이 메이킹할때 떠오른건 카xx터 체리 같은거지만... (글러먹음)

>>415 체리는 어쩔 수 없죠

유틸일까요...

마법소녀(?) 강철

>>159
이번 모의전 후기
빈센트는 요란하지만 먹을 것 없는 잔치였고, 끝내 격발되지 않은 체호프의 총이었던 느낌.

캡틴의 말대로 빈센트는 초반에 데블 토큰으로 용암을 폭발시켜서 필드를 장판뎀이 들어오는 지옥으로 만들어버리고, 레벨차에서 기인하는 당연한 스탯차로 적들에게 피해를 강요할 수 있었음. 또한 서포트라는 개념을 너무 좁게 해석한 나머지, 레벨차를 긍정적인 변수가 아닌 절대적인 것으로 인식하다보니 렙찍누 딜찍누를 하려다가 문제를 일으켰음.

만약 빈센트가 캡틴의 조언대로 지형을 응용했다면, 그리고 레이라를 조기에 조졌다면 특별반 중 절반 행불이라는 참사는 피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 전술에서는 졌지만 전략에서는 이겼다고 하는데, 특별반의 능력치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전술에서 져서는 안 됐음.

앞으로 참고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소녀...?)

히로인 강철이어서 마법소녀 컨셉인가

>>421 에 이어서

>>400 그거 여러 번 언급하셨던데...재밌나여?
이미 볼 것도 할 일도 많지만...😯

체리 같은 거라면... 체리도 카드가 지닌 본래의 힘을 해방한다. 같은 거라... 힘의 해방? 그럴 수 있겠네.
마도진을 종이에 기록해뒀다 열쇠로 잠그고 사용할 때 해방해서 마도진을 즉시 사용해보는 건 어때?

어쩌다 철이가 히로인 속성이 붙은겁니까 ㅋㅋㅋㅋ

"난 말이야, 누가 좋아한다 누가 싫어할 것 이다. 그런거 생각하고 계획하는 사람이 아니야"
"내가 필요해서 하는거지. 이번 신고식으로 너희가 어떻게 싸우고, 어떻게 의념을 다루는지 이해했으니까..수확이 크지."

영월로 이름 좀 날리니까 어디 한번 발 좀 담궈볼까 하고 무턱대고 들어왔는지
아니면 정말로 뭔가 이유가 있는지
그런것을 구분할 눈 정도는 갖추고 있다.

"그래 칭찬이니까 그렇게 받아들여야지"
"앞으로 잘부탁해......이름이 뭐더라?"

자존감 덩어리의 허세는 이 정도다. 마츠시타 린

>>159 후기

직접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특별반이 자기보다 훨씬 강한 적들과 싸우는 게 아닌 비슷하거나 오히려 레벨이 낮은 적과 싸우면.

스탯이 높다는 게 얼마나 큰 이점이고 위험한 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여러모로 전술이나 전략에 대해 참고하기도 좋았고요.

>>423 아뇨 이미 완결 난 어장이라...

스토리가 재밌다기 보단 참여하는 재미가 있던 어장이였어요.

>>424 그것도 좀 고려중입니다. 잠금을 푼다 라는 키워드를 메인으로 삼는다면 봉인 뜯기 전문가 같은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좀더 비틀면 특정 대상의 가능성을 해제해서 미래의 힘을 당겨온다거나? (열화판 히어로모먼트)

>>425 강철이니까요(뭔

강철이 외관이 뭔가 학교다닐때 장난치기 좋은 선생님 같아여(ㅋㅋㅋ)()

처음으로 완결까지 끝까지 참여한 어장이라 제게는 좋은 기억이지만 정주행으로 재밌게 볼 수 있다기에는 호불호가 크게 갈릴 어장이였습니다.

>>429 아직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까 하나하나 상상해보자.

>>428 아항...
무슨 말인지 알 것도 같네요...(상판경력 n년을 돌아보며 끄덕끄덕...)

>>430

ㅋㅋㅋㅋㅋ 좀 그런 느낌이죠. 반응도 잘해주고 화내지 않는... 놀려먹기 좋은 타입

>>424 확실히 무언가를 봉해둔다. 라는 개념을 응용하면 마도진의 아이템화가 가능할지도?

마도진은 서양버전 부적이나 결계술? 같은 느낌이 들네 ㅋㅋㅋ

>>432 대부분 생각나는게 서폿계열이긴 해서... 포지션도 좀 알아보면 좋겠네요.

알렌

카티아의 기둥서방
생각보다 독한 광견

aos 게임을 하시면, 스킬세팅이 단순하지만 강하고, 쉽지만 포텐셜이 뛰어난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알렌이 딱 그 포지션에 해당합니다.
뛰어난 검술을 베이스로 가지고 여러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 이것은 분명 알렌이라는 검사를 화려하게 보여줄 것 입니다.
전투불능 상태에서 일어나는 독종, 한순간의 높은 딜링 후 어그로를 끌 수 있는 폭주 기관차, 먼거리를 이동할수 있는 요정걸음에 이바노 크루보푸스코스 까지..

강한 정신력을 지닌 얼굴만 말끔하고 직접 싸워보면 질겁할 정도로 집요한 이 검사는 당신의 의뢰 도중 가로막는 적을 필사적으로 물어뜯을 겁니다!!

+ 알렌의 모먼트를 보고 싶다면!
당연 알렌의 독백. 과거사를 통해 알렌이 미리내로 오게 된 사연을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번 모의전에서 마그마를 버티고 적을 쓰러트리는 장면 역시 추천드립니다!

다들 어서오시고...

흥미롭네요..

>>435 마도진이 지속력은 좋다고 했으니까 소형화와 갑작스러운 발현으로 생길 사고 같은 것만 막으면 될지도 모르겠네.

강철의 의념에 반응해서 작동하는 마도진형 부적...

뭐야 엄청 멋지잖아?

>>450

앆 슬쩍슬쩍 보는데 넘 재밌다..
모의전도 정주행 해야하는데😙😙

>>438 기둥서방이라닠ㅋㅋㅋㅋㅋㅋ

기둥 잃은 서방님..

>>445(눈물)

앗... 아...

이...제 본인이 기둥이 될 차례니까 일어서라, 알렌! 마무리는 이렇게 훈훈하게 하자.

근데 준혁주 계시니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Q. 칭찬해주고 싶은 적군은?
A. 캡틴이 조종한 지한을 제외하고 빈센트. 정석적인 극딜 불법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음
어김없이 준혁주가 상대하기 가장 싫은 놈 1위에 뽑힌 이유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

이거보니 궁금해서요.
빈센트 전투하면서 어지간한 공격들 전부 씹히지 않았나요...?

첫턴 파이어볼은 현검이 컷해서 딜 X
2턴 데블토큰은 이시영 급속성장에 컷
3턴은 알렌 얼음디버프 해제
4턴은 클랩(제가알기로 이게 거의 유일하게 레이라한테 딜 들어간거)
5턴은 마도역분해 BUT 실패

라서 누킹은 전혀 못한거같은데...

빈센트의 공격이 그만큼 상대방에게 방어를 유도하는 행동이었다. 고 되지 않을까? 막지 않으면 치명적인거지.

이렇게 타 시트캐를 하나하나 파악하신거 보면 세삼 준혁주가 지휘관이라는 특징을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하시는지 보이네요.

내 기준에서 그 행동 자체가 딜러로서 영향력을 다했다고 생각

오...마도진 부적화....
괜찮은 아이디어일지도요? 세계관에 이미 마도 스크롤이 있으니까...?

>>443 그죠...
라임주도 현생 때문에 바쁘신가요...고생하십니다!

>>445 앗 아아.....ㅠㅠㅠ

알아본 바로는 아직 나이가 나보다 어린걸로 아는데 생각보다 꽤 고압적이네. ...오히려 어려서 그런가.
하, 누구를 비웃는지 모를 비소를 속으로 감추고 차분히 감정을 가라앉힌다.

"결국은 정보전이였네요. 소녀는 당신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사온데. 치사하와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다소곳이 앉아 생각을 이어간다. 원래 까칠한 성격인가 아니면 영월의 일로 저리 된 건가 후자면 조금은 이해해줄 생각은 있지만 상대는 그녀의 이해를 바라지도 않을것 같았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어릴때 이후로는 꽤나 오랜만에 보는 유형이라 새롭네.

"마츠시타 린이와요. 잘 부탁드립니다. 북해길드의 둘째 아드님 현준혁 군."
"상대의 기분은 개의치 않는다는 분이 교실에 들어와보니 솔선수범하여 청소를 하시고 계시네요. 혼란한 상황이니 급우들을 위해 손수 모범을 보이시는 건가요."

뻔하다 권한을 넘어선 장난으로 벌을 받아 저러고 있는게 아니면 이 광경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

성과가 없는건 오히려 철이쪽이라... 빈센트는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450
>>452
하긴 생각해보니 빈센트가 데블토큰 망념 100 충전해서 쏴버리게 내버려뒀으면 최소 한명은 이시영이 뭐 해볼새도 없이 전불 떴겠네요

드디어 접속된다! 뭐였던거야!

서버가...

좀 놀랐네요.. 조금 불안정한 느낌입니다.

터졌어...

오늘 서버가 좀 불안정한 느낌이네요.

서버가 왜이러는지 ㅠㅠ

살아났다!!

답레 올릴때 504 터져서 깜놀했네요

오....... 뭐라 잡담레스 적는 타이밍에 서버가 터져서 날아갔네.

다들 어서오세요. 오늘 참치가 조금 불안정했나 봅니다.

진행중에 터진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진행중에 터졌으면 정말...

린주 킵 될까여 자고나서 이어올게요..

네 천천히 답레하세요 잘 자요

>>466-467 그러게요!
이제 좀 접속이 되네영...

>>449-450
보다보니 이시영이 큰 활약을 못한 이유가 여기서 나오네요.
빈센트가 딜넣는 거 커버치느라....!!
빈센트와 지한이라는 딜러 둘이 남아있는 상황이니까 쓰면 무방비해지는 의념기를 쓰지 않으려 한 것...
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어요.

>>455 아녀 철이도 성과가 없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철이의 마도진에서 나온 화륜이 레이라를 견제하는 묘사를 본 것 같습니다!
초기에 빠르게 깔아놓으면 두고두고 전투에 활용할 수 있으려나요!

+계속 캐가 시비털어서 미안합니다(머쓱

준혁주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준혁주.

>>471 상대방이 역분해를 안써서 다행이였네요..!

>>454 //12

>>474 저도 관전하면서 그생각 함22

갑자기 서버가...

준혁주 잘 자.

이게, 상대 전력에 마도사 하나만 껴있어도 강철이를 내보내는게 되게 망설여진단 말이죠.

준혁주 잘자!!!

강철이는 무엇을 주력으로 하는지 궁금
제가 지금 시험으로 int가 깎여서 위키를 봐도 파악이 안되여()

마도 발동에 들어간 망념 1.5배를 지불해야 한단 특성을 이용해서 역으로 망념 200짜리 마도진을 만들어 역분해를 유도하면 어떨까?
하하, 망념 어택!

Q. '잠시' 치고는 오래 머물고 계신데요.
A. 일요일 저녁이잖아요! 평일에 빡세게 살았으면 인간적으로 이때는 쉬어줘야죠. 이 또한 현생!

>>481
회피기를 쓰는게 나아보임()

>>480 저도... 모릅니다! (당당)
농담이고, 마도진은 성취가 좀... 떨어지는거 같으니 특출난 주력이 없어보여요.

>>481 ㅋㅋㅋㅋㅋㅋ손해 강요라..!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휴식은 중요하죠. 너무 달리기만 하면 금방 탈진하니까요.

뭐 어때요 일요일이잖아요. 저도 지금 백수처럼 뒹굴거리고 있어요

그런데 마도를 구사하며, 마도역분해가 있는, 싸워도 문제 없는 NPC와 접할 기회가 많진 않을 것 같아.

근데 진짜 이거 전투 제대로 하려면 따로 공책에다 쭈욱 적어두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가틈요
머리로는 한번에 외워지지가 아늠

마도역분해는 마도사의 기본 소양 같은 느낌이라...

>>481
전에 빈센트랑 강산이랑 일상 돌리다가 마도 역분해 대책 얘기한 적 있는데... (둘다 마도가 주기술임다!)
그때도 제가 비슷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어요. (끄덕)
상대가 준영웅급 이상이 아닌 한 망념 100 정도만 들이부어도 상당히 상대측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그 외에는 상대가 역분해를 쓰기 전에 마도의 효과가 끝나는 단발성으로 치고 빠진다든가...
혹은 마도가 아닌 것(ex:폭발물)을 이용한 연쇄공격을 한다든가!하는 방안도 제시해봤었죠.

필수스킬 느낌!!

그러면 마도를 사용하는 빌런? 을 접할 기회는 그리 흔치 않을거야.

진짜 많이 고민하시는구나 와

그렇다면 좋겠네요! 물론 대책은 마련을 해두고...
합동마도도 한번쯤 써보고 싶은데 어제는 결국 못썼죠

필드가 개박살내서 지옥만드는 것도 연쇄공격적인 느낌 같기는 하네요..

합동마도는 로망이죠!

>>484 철이 전투씬 보고 생각난건데
설치기 위주의 딜포터로 가시면 어떨까 싶어요...? 아니면 아까 얘기 나왔던 휴대용 마도진 쪽을 개발해보거나...?
골고루 익히되 기왕 설치하는 거 방어쪽으로 파보셔도 좋을 것 같고...?

>>486-487 그렇죠...!ㅋㅋㅋㅋㅋ

>>489 저는 아예 강산이 위키페이지 켜놓고 해요. ㅋㅋㅋ

>>491 앗 그러고보니 핀트 어긋난 거 이제서야 알아차림.....😅

2차피해는 마도가 아니라 역분해로 캔슬이 안되겠죠. 중력을 조작해서 물건을 떨어트린다거나 하는것도 돌은 마도가 아니니까 무용지물이고?

>>493-494
그렇다고 없다고 장담하기에도 힘들기는 하네요.

저보다도 빈센트주가 많이 고민하시더라고요,
영월때 마도 쓰는 npc가 좀 있었던데다가 진짜로 빈센트 공격 역분해로 받아치는 빌런 npc가 있었어서...

>>498 생각되는 방향성이..

마도진 같은 설치형 스킬을 위주로 하는 필드장악형
의념을 위시하는 서포터형
마도진 부적 같은걸 주력으로 하는 템소모형

정도가 당장 떠오르네요.

>>499 그렇죠!

그 받아치던 빌런이.. 뭐지.
몸에 마도진인가 마도였나.. 문신을 새겨놔서 즉발식이라고 하셨던가요.

>>501 깨달음의 벽에 도달할 때까지...잘 생각해보시는 겁니당...

아니면 몸빵을 강화하는 몸박형 (안됨)

>>503 문신... 아프겠다!

어우 좀 늦게자서 그런가....벌써부터 졸음이 오네영.
서버가 또다시 불안정해지려는 낌새를 보이는 것도 있고 하니 이만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되세요!

강산주 잘 자.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확실히 가끔 서버딜레이가 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저는.. 좀 잡담하다가 자더나.. 뭐. 12시쯤에 끊기는 걸 감수해도 상관없는 일상하실 분을 구하는 거죠.

망념을 나눠주는 산타!

강산주 잘자용!!

라임주 어서오세요.

망념.. 뭐. 안 나눠주면 50은 그냥 날아가니까 뭔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나눠주기 시작했나?

다들 어서오세요.

하긴 허공에 날아가긴 하죠. 미묘하게 아까운

뭔가. 그런 느낌이 들어서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모두의 잔여망념이 100이 되는 그날까지

이번 모의전이 빈센트에게 남긴것
일상소재 고갈되어서 "마도역분해 어쩌지" "난 왜이렇게 쓸모없지" 이러다가 마지막에는 빈센트 캐릭터에 안맞게 "엄마보고싶다 응애"까지도 고민하고 있던 차에
모의전 참여인원들(현준혁 포함)이랑 관전인원들이랑 일상 돌린다하면 영구기관 수준으로 사골뽑아먹을수 있는 일상소재가 생김.

사실 이게 제일큰 보상인듯

푹 주무세요!

일상 소재는 귀하죠.

빈센트주도 안녕하세요. 일상소재는.. 많아지긴 했네요(?)

빈센트도 자러갑니다
평소였다면 끊기는거 감수하고 일상구했을건데 너무 피곤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푹 쉬세요 빈센트주.

내일이나 모레는 우산이 필요하겠네요...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비소식이라도 있나요?

빈센트 주 잘 자요~

마츠시타 린님의 직업은 악마입니다!
당신의 이세계 생활은 느긋하네요!
당신의 기본 스텟:
 https://kr.shindanmaker.com/chart/1119234-639597d44056cea4236fb7b8daf37e6c17891726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19234

모두진단돌려주세요

강철님의 직업은 NPC입니다!
당신의 이세계 생활은 느긋하네요!
당신의 기본 스텟:
 https://kr.shindanmaker.com/chart/1119234-8b8a82d8297655a1c7af060c632d24024172bcda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19234

(여기서도 느긋...?)

내일 저녁부터.. 모레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다던가... 들은 기분입니다.

지한님의 직업은 킬러입니다!
당신의 이세계 생활은 행복하네요!
당신의 기본 스텟:
 https://kr.shindanmaker.com/chart/1119234-678838f89b1477ceebb63e709934e7e8bbbeffb8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19234

킬러군요.

린과 마력이 바뀌었어???

킬러 지한이..!

그러게요. 스피드가 높고 마력이 낮네.

>>530 오(오)...
행복한 킬러라니 끝내주는 이세계 생활이네요

우주가 잠시 꺼졌다.

서버가 죽으려고 하네요...

앵커판 인구가 늘었나

아임홈

그새 서버가 또 터졌나요(...)

알렌님의 직업은 마왕입니다!
당신의 이세계 생활은 행복하네요!
당신의 기본 스텟:
 https://kr.shindanmaker.com/chart/1119234-7dfb8973a026f4839c1df72bb2e1f8da88aafac4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19234


마왕..?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서버가 뒈졌었음

김태식님의 직업은 탱커입니다!
당신의 이세계 생활은 노곤 노곤 하네요!
당신의 기본 스텟:
 https://kr.shindanmaker.com/chart/1119234-9a60f962548a77a7de83efdeab3b08fe0cac23b8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19234

무난무난하군

참치가 많이 아픈가...

어장주님 어서오세요

참치가 아프면 수의사한테 가야하나 횟집에 가야하나

후자는 참치를 참/치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싱싱할때 회쳐서 먹어야지

참치는 역시 찌개로 먹어야지

특별반 인원들로 이런트레 해보고 싶네요

아이패드가 동아리방에 있어서 가지러가야하는데

참치김치찌개주세요

아파서 죽기전에 해체하기...

>>550 인원이 많으니 모두 넣기는 힘들겠네요

더 있어요

제가 저기 적힌 일본어를 몰라서 대충 지울듯

(많다...!)

참치김치찌개는 최대한 맑게 끓이는게 취향이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담백한 참치가 씹히는거 최고.

물론 제 손목이 갈리겠지만 30코인 생각하면서(뭔

한다면 포지션은 선착순으로 받을듯

>>557 맛잘알 오늘 1.5끼 먹었는데 야식충동든다...

1오잉은 중대사안이죠

라임님의 직업은 천사입니다!
당신의 이세계 생활은 느긋하네요!
당신의 기본 스텟:
 https://kr.shindanmaker.com/chart/1119234-b6da44da9d9121681ac6e0fc313a37f3aa08e4b9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19234

백만년만에 진단!!!!!
좋은 밤이에용😙😙

마력이 높다...!

라임 천사 귀엽겠네용 좋은 밤이에요!

한번에 인원 다 넣을수 있는거로는 이것도 있어요. 근데 뒤로갈수록 앞에비해 얼굴 작아지니까

이분 모든걸 오잉으로 환산하고 있어()

하지만 30코인이면 1오잉인게 국룰 아닌가요 (아니다)

구도 멋지네용!!!

의문의 편지나 대공의 외침도 있다구욧

구도 멋지죠(흐뭇
얼굴크기야 선착순이면 괜찮겠지(아님

빨라야만 살아남는 냉혹한 어장의 세계

느리면 진행을 놓치는 어장의 세계

그림을 받는 입장이면 비중과는 상관없이 그저 기쁠 것 같아용!!
저는 화면에 작게 나온 캐릭터도 다 확대해서 감상하는 타입이다!

(신청하고 싶지만 알렌 외모 묘사할 자신이 없음)

마침 동결분들 빼고 세니까 딱 16명이네요 예스

>>571 그럼 안심하고 틈틈히 그려볼게요 아이패드야 기다려 언니가 간다

오후 시간엔 하루종일 어장에 붙어있었던 과거의 영광이여...
저는 영웅서가가 활발히 있어줘서 고마워요

아이패드로...! 저는 패드로 잘 못그리겠더라구요

>>572 묘사가 힘들면 픽크루도 있어요!

와아... 대단하네요.
그림은 좋아하지만 실력이 안되는 저는 감탄할 뿐.

다들 어서오세요.

기대할게용!! 어떻게 나올지 넘 기대된다~

이제와서 하는 소린데 영월때 망할줄 앎

(무슨 일이 있던거지...)

분위기가 썩 좋진 안ㅆ았었음

분위기 말인가요?

흑흡.. 중간에 동결? 해버린 저도 미안해용
제 앞길이 순탄치만은 않겠지만 조금 더 추억을 쌓고 어울려보고 싶네용

전 타블렛은 아예 못다루겠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선착순 받을게요 번호 말해주세요

빡생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슬쩍 보니까 가라앉았을 줄 알았던 어장이 활발해있어서 띠용이었는걸요!!

16번

>>586 기각

16번 ㅋㅋㅋ

>>584
.dice 1 15. = 5
이런 건 다이스로 해야합니다(대체)

그럼 1번

기각 ㅋㅋㅋㅋ
6번??

>>589

저도 다이스로...
.dice 1 15. = 8
(5가 나올경우)
.dice 1 15. = 5

>>589 신지한 5번 오케이

이참에 시트구경!!!

판타블렛은 저도 못 다루겠더라고요.

>>590-592
1.태식
6.라임
8.강철
종이에 적고 있어요

액정타블렛은 편하지만 허리랑 손목이 작살나는 소소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12번

아이패드는 내가 그리는게 바로바로 보이지만 목이 아픈 부작용이 있습니다

>>597 뭐야 그거 전혀 소소하지 않잖아요

판타블렛을 쓸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써본 결과... 멀미가 나는 것으로 판정되었습미다..

물론 액정타블렛을 구비할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은 아니지만요(?)

>>598 접수~

아니 다들 다이스로 하고 계시네 그럼 나도

.dice 1 16. = 12

중복일경우 .dice 1 16. = 8

다들 의외로 큼지막한 구도 신청을 안하시네요. 가장 먼저 채워질줄

>>599 들켰나..!

그래도 12번이디요 ㅋㅋㅋㅋ

오 다이스로도 12번이?

세상에.. 먼가 복학생 안따돌리고 잘 놀아주는 신입생들같아!!

옛날에 나도 그림에 관심있어서 손그림도 그리다가 판타블렛도 한 번 구입해서 써봤지. 매일같이 쓴 내 타블렛...
지금은 훌륭한 먼지받이가 되었어.

복학생이라니 ㅋㅋㅋㅋ

토고주 어서오세요.

토고주 하이하이~

안녕 안녕. 아까 전에도 본 것 같지만 아무튼 안녕.

어서오세요 토고주.

판타블렛... 상자에 고이 담겨져있죠..

🥕 에 올려볼까...(?)

>>603 (짤)
제 경험상 은근히 주인공을 기피하더라구요

말하기 부끄럽지만 알렌 메이킹할때 외모 생각해내는게 자신없어서 어떤 캐릭터의 특징적인 부분을 따와 묘사했었습니다.

뭐든지 올라오는 그 채소...

제가 금손은 아니니 엄청 기대는 하지 마세여()

복학생 ㅋㅋㅋㅋㅠㅠ 토고주 하이~

묘사는 생각보다 어렵긴 해요. 저도 쥐어짜냅니다.

나도 묘사하기 힘들어서 헬멧으로 퉁쳤잖아. 이게 짱이야.

제가 그럼 미리 이 레스에 앵커 걸어주신 분들 제가 상상한 외모 픽크루로 만들어봐도 괜찮을까요 여기다 피드백만 하심 될듯

그래서 연예인 얼굴을 떠올려서 필터링하곤 해

>>618 궁금하다!!!

>>618 철이도... 됩니까? (양심 찔림)

>>618 부탁드립니다 저도 픽크루 조금 만져보겠습니다.(피크루를 이번에 처음 앎)

>>621 철이 넘 위키이미지랑 비슷한데()

>>618 (뭔가 이런 건 꼭 걸고 싶어진다)

>>618 헬멧....만 있음 돼 헬멧만..

>>623 (제대로 그렸다고 기뻐해야 하나)

기다려 주세용...

철이 직접 그리신거였구나!! 데박... 작가님!!!

>>628 원래는 안그릴까 했었는데 기왕 위키에 올리는거 두상 하나정돈..? 이라는 생각으로 그렸었네요. 그나어나 작가님이라 불릴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수치사... 해버림...

>>620
https://picrew.me/image_maker/1249159/complete?cd=odcrVuZ9ll
라임이 여기다 토끼귀 달리면 딱 제가 상상한 모습

미도리미도리해

토끼귀...!

>>629 글과 그림에 손을 담궜으면 작가님이죠!!!
왠지 동화풍.. 힐링힐링...

>>630 홀리... 완전 귀엽잖아요!! 녹발 녹안 단발은 채고야
픽크루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용!!!

뭔가 청귤탱귤한 느낌을 주는 라임..

>>622
https://www.neka.cc/composer/10902
정통적인 금발벽안기사님같은?

금발벽안에 빛의 의념. 강인한 정신까지...

...이건 용사님이네요!

와 머냐 금발벽안 날카로운 나이트상!!!!!

>>635 오오오!!! 이거 좋습니다! 정말로요! (흥분)

음. 용사님이군..(납득)

감사... 압도적인 감사...

ㅋㅋㅋㅋ 위키에 이미지 올려드릴까요

오... 이 정도면 기둥서방이 아니라 귀족같은걸?

앞으로 알렌 외모는 저거입니다! 다 비켜! 저게 알랜이라고!(폭주)

(팝콘)

ㅋㅋㅋㅋㅋ 알렌주 신났네~ (흐----뭇

제가 상상하던 알렌보다 더 알렌같은 외모입니다!

>>624 의념쓸때 지한이. 흰색 그라데이션은 찾기힘들어서
https://www.neka.cc/composer/10467

와아아아아아 앆 지한이도 완전 귀여웡~~~~

사실 다들 미인특성 있는데 없는척 하는게 아닐까요

(팝콘)

>>649 (킹리적 갓심)

지금도 앵커 계속 받아요 태호주 하이~

태호주 어서오세요!

어쩌면 의념각성자는 선남선녀가 기본인데 미인 특성은 더 미남미녀일지도 몰라

본인이 거울을 보는 기준이라면.. 괜찮네요.
예쁘네요.

>>654(맞다)맞다

알렌주 마음에 드시면 위키에 올려드릴깝쇼ㅋㅋㅋ

(철이 봄) ...기본은 아닌게 확실하네요!

다들 안녕-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망해버린 태호주야-

>>654 특별반 최고 아웃풋 서윤의 외모는 어느정도의 파괴력을 지녔을지... ㄷㄷ

>>656 부디 부탁드리겠습니다!(큰절)

다들 어서와요~

사실 의념 안 쓰는 게 만들기 쉽긴 하죠..

특별반 친구들 기본적으로 선남선녀..였나, 아무튼 외모가 평균 이상이라는 언급은 있었을걸?

태호주 안녕. 나도 내일 출근을 위해서 자긴 자야 하는데... 3시에 자도ㅓ 괜찮아. 아직 젊어... 아직 젊어..

>>658 어서 주무셔야...!

>>663
토고주는 젊구나... (퇴근하면 픽 쓰러져서 잠드는 사람

토고주도 주무셔야겠는데

>>664
5분만..! (이거아님

>>665 젊다고 계속 말해야 신체가 아직 젊은줄 알고 젖먹던 힘까지 쏟아내지... 안 그럼 빌빌거린다고....

>>667
(이게 부모의 심정..?!)

태호주 안녕~ 시험도 출근도 화이팅이다!
나도 출근하지!!!!!

저도 곧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668
😢
>>669
흘려보내야 하는것을 앎에도 미련을 갖게 되는 시간이 있는 법이지요.

좀 있다가 수면유도 뇌파 머시기 틀어놓고 자면 괜찮?지 않을까?

알렌 이미지 저장했어요~
토고주 너무 졸리면 자도 괜찮아. 이미지는 조금 걸릴것 같고 내일 만들어 줄수 있어

라임주 안녕-
라임주도 출근 화이팅!!

지한주 잘 자! 내일 보자!

안 졸려. 졸리면 말 없이 자러가지 ㅋㅋㅋㅋ 괜찮아. 잠 억지로 참고 그러는 사람은 아니니까.

린주 진짜 감사드립니다.(진심)

자는 사람 모두 잘가~

>>677 나야말로 좋아해줘서 고마워~
>>676 그럼 안심하고 이미지 탐방하러 간다

나 아직 안자는뎅!!
주무시는 분들은 존꿈꿔여~

픽크루 존잘 알렌 탄생에 무지 기뻐하는 알렌주가 귀엽다😙😙

이렇게 기뻐하는 알렌주는 처음 보는 것 같아 ㅋㅋㅋ

말그대로 하이텐션

분하다.. 가야만 하는가....

이 시간까지 깨어있어서 요캇타!(진심)

저도 이제 그만 자보겠습니다. 모두 좋은밤 되시길!

알렌주랑 태호주 잘 자.

안녕히 주무세요 알렌주, 태호주.

다들 잘자용~~

https://picrew.me/image_maker/5289

결국 가공했음. 헬멧은 안보이더라()

>>688 >>625

자는 사람은 잘자~

헬멧이 없는 건 아쉽지만 린주가 만든 이미지도 느낌 좋은데?
눈동자에 독기 가득하고 비열한 느낌이 드는게 딱 내 스타일이야! 정말 고마워.

머리에 뭘 씌우는 픽크루는 드물죠...

인외 픽크루 같은 건 없는걸까... 아쉽다. 하지만 저것도 좋아.

>>691 헬멧은 나도 아쉽지만 눈빛이랑 표정 생각 좀 많이 했지(흐~뭇

이젠 자러갈게 즐거웠어!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린주 잘 자! 오늘 고생 많았어.

오랜만에 위키 만지니까 재밌네용..
사진을 표랑 나란히 두려다 엄청 헤메었네용
자야지 자야지....

처음에는 많이 무서웠어요. 가족들이 사라졌고 사람들은 찾을 수 없었으니까요. 갑자기 나타난 정체 모를 사람들이 단순한 재미라는 목적으로 빵집을 운영하던 아저씨의 팔을 자르고, 그 아저씨의 팔을 가리고 인형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때야 뉴스에서 말하던 다윈주의자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그 사람들은 우리를 마치 인형처럼 대했고, 사람답게 여기지 않았고 마침내 사람들이 죽기 시작하면서 아비규환에 빠진 도시에는 누구도 구원해주지 않았으니까요.
용기 있는 사람들이 없던 거는 아니었어요. 몇몇 가디언들이 사람들을 구하려다 죽고, 한 가족의 아빠는 아이들을 탈출시키곤 늑대에 의해 시체가 유린당하면서도 가족은 도망칠 수 있다며 행복하다는 듯이 웃고 있었어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저는, 사실 조금 많이 사람들을 원망했어요. 왜 구해주지 않는지. 왜 우리를.. 도와주지 않는지.
가끔 지직거리는 라디오에서는 가디언들이 싸우고 있단 이야기를 했어요. 그들이 총력을 다해 우리들을 구하기 위해 싸운다고요. 하지만 그 말을 비웃듯 차츰 죽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의지를 잃은 사람들이 늘어갔어요.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이 뒤집히는 듯한 소리가 났어요. 흑발에 연청색 눈을 가진, 검성의 제자란 이름으로 알려진 가디언이 싸우고 있었어요. 하늘을 뒤엎고, 땅을 부수면서. 누군가가 우리를 구하러 오고 있었어요.
문을 막아섰던 괴물같은 각성자들이 쓰러지는 소리와 함께, 한 사람이 문을 열며 들어왔어요. 살짝 날카로운 눈, 조금은 무서워보이는 인상을 가진 남자는 저희들을 향해 말했어요.

" C조. 수색 완료. 억압된 민간인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캠프의 지원을 요청합니다. "
- 승인.

그는 어딘가로 연락을 마치곤 우리들을 살펴봤어요. 그리곤, 말 없이 이를 꽉 깨물었어요.
문득 낮은 목소리로 '개새끼들.'하는 욕이 들렸지만 착각이라고 생각했어요. 조금, 지금의 행복한 순간을 잊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 제 소개가 늦었네요. 남들은 주가의 탕아,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만. "

그는 쾌활한 목소리로 우리들을 바라봤어요.

" 오늘은 특별반의 주강산입니다. "

손을 뻗고, 우리들을 향해 웃으면서.

" 이제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희가 구해드릴테니까. "

당연하다는 듯 구원을 얘기했으니까요.
지친 우리들을 위한 노래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없는 힘을 쥐여짜 걸음을 옮기고 곧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 붙잡혀 치료를 받았어요. 그리고 다시. 따뜻한 음식을 먹었어요.
불쾌한 미끌거림이 아니라 포근한 음식의 맛. 그 음식을 먹었을 때 눈물을 참을 수 없었어요. 마치 홍수가 터지듯 눈이 닫히지 않았으니까요.

---

누군가는 우리들에게 결국 해결한 것은 검성과 가디언들이라고 말해요. 위대한 영웅과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 다윈주의자를 몰아냈다고요.
그렇지만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짙은 밤. 누구도 우리를 구해주지 않던 새벽을 틈타 저희를 도와줬던 사람들은 대단한 영웅님도, 훌륭한 가디언님도 아닌.
그냥 한 명의, 헌터님이셨는걸요.

어느날 도시에 사라진 것들을 찾으러 도시로 돌아간 적 있어요. 분명 시체로 가득했던 곳들에는 시체는 찾아볼 수 없고, 도시에서 떨어진 곳에는 소복한 무덤들이 가득 보여서 다들 그 무덤에 대해 궁금해했어요.
그 무덤은...희생자들의 무덤이었어요. 죽은 아저씨. 희생한 가디언들. 이미 사라진 사람들의 무덤 주위에는 오색의 알록달록한 꽃들이 피어있었어요.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영웅은 달라요. 우리의 왕, 위대한 유찬영 전하도 물론 좋아하지만 저에게 영웅은 다른 사람들이에요.

영월의 구원자들!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저희들은 오늘과 같은 빛을 볼 수 있었을까요?

" 하이 네임. 다르게 말하면 과도한 유명세를 지녔다. 그에 걸맞는 힘을 가졌던 잔혹함을 가졌던 그 놈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는 확실하지. 압도적이다. "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나던 구식 시가를 비비면서 휠체어에 앉은 노인은 너털웃음을 짓는다.

" 괜히 빌런이란 천둥벌거숭이 같은 놈들이 '이름'을 따지는 게 아냐. 이름이란 결국 그 녀석의 위험도고 업적이고 사람들에게 보일만한 위악을 퍼트렸단 소린데 그런 놈들 사이에서도 악명높다? 하. 뭔가 말이 필요하겠냐만. 그 놈들은 애초에 조절이 안 돼. "

그는 손에 들린 지팡이로 바닥을 뚝 뚝 찍으면서 말을 뱉었다.

" 애초에 가디언 급. 그 이상이 되지 못하면 이 업계에선 잡아먹히기 십상이다. 자기보다 뛰어나고 능력 좋은 놈들은 인정을 못하고 협력보단 지배하려는 이유도 마찬가지지. 그런데 아무리 여럿이서 한 놈들을 상대했다 한들. 20레벨 이상의 격차를 뚫고 쓰러트린 놈들이 있다고? 하. 믿기지 않는다? 그러나 나오고 말았어. "

하이 네임 브레이커. 신문에 대서특필된 내용을 눈으로 훝는다.

" 애초에 잡아먹기도 쉽지 않을 놈들을 잡아먹은 놈들이다. 그렇다면 이름도 번번찮은 놈들은 녀석들을 건들기는 커녕 지레 겁부터 먹게 되겠지. 자기보다 한참 강력한 놈들을 상대로도 겁먹지 않고 결국 쓰러트린 놈들인데 그 아랫놈들은 어떻게 느끼겠냐. "

피식 웃는 소리가 한숨과 같이 섞여나왔다.

" 괴물이 나타난거다. 제들을 잡아먹고 성장할 괴물들이. "

★ 신 한국 영월 수복 작전 중간 보고서

특별반이 영월 기습 작전을 선포하고 거기에 북해와 혈십자, 구름이 응하여 시작됐던 영월 작전은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적들의 출로 중 하나이자 인질들을 잡아둘 창구를 탈환했고 구출된 생존자만 얼핏 기백명 이상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 어린아이 등의 비전력 생존자들이 다수 발견된 것과 이들의 부상상태가 심각할지언정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특이사항
북해 길드장의 아들인 '현준혁' 외 몇 명이 code - M의 소환 과정에서 다수의 활약상을 쌓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개중 전 가디언 출신이자 현 하이 네임 급 빌런으로 확인된 '홍륜저' 고옌의 흔적 역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북해 길드의 계승 준비를 위해 후계자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견이 물밑에서 오르고 있으며 특히 현재까지 특별반의 책임자가 나타나지 않았단 점에서 차기 후계자이자 특별반의 책임자로 북해 길드가 손을 쓴 것이 아닌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잡힌 빌런들의 증언에 따르면 다수의 강적들을 상대로도 지역을 점거, 수비하였다는 말과 함께 code - M의 인정이 있었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준혁, 김태식, 신지한, 유웨이 이하 4인의 관리 등급을 상향하고 면밀히 관찰할 것을 요청합니다.

- 신 한국 정보관리부 담당
소위 ***

오.. 뭔가 올라와있네요.

굳 모닝
후일담이 올라올 줄은 몰랐다.
검성을 코드 M이라고 부르는건가

안녕하세요 태식주.
코드 M이라... M은 뭐의 이니셜일까요

그냥 요주의 인물한테 ABCD순으로 맥인거 아닐까 싶기도한데

13영웅중에 무력이 최하위라 m인가..!

마스터의 M

어장내 시간이 5월 4일인가 5일인가 그랬는데 부모님 있는 캐릭터들은 어버이날 준비해야하는 부분?

검성의 영문표기는 뭘지 소소하게 궁금해지네요

>>707 곧... 이네요 그럼?

Morner

Moaner임
오타

모너? 어서오세요 캡.

ㅎㅇㅎㅇ

안녕히 주무셨나요? 어제는 서버가 좀 불안정했었네요.

중간에 서버터져서 얌전히 자러갔음

불평하는 사람?
투덜이?

>>716 불평하는 사람도 되지만
비탄하는 사람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한탄하는... 같은 뜻도 있네요. 검성이?

1세대 최초의 영웅이라면 자기 힘으로 사태를 해결할 수 없음에도 미친듯한 무리를 해왔단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실상 1세대 초기 초대형 게이트의 20%는 검성 혼자 해결했다고 봐도 무방

아침부터 맛있는 떡밥이었다.
준혁이가 특별반 어그로 먹어주고 있군

엄청 무리한거 아닙니까 그건...?

20% 해결하고 다니려면 빨리빨리 다녀야하고 영웅급이면 혼자서 클리어 가능하댔으니 도움없이 혼자서 막 다닌건가

엄청 무리.. 수준이 아니지.
게이트라는게 하루이틀 뚝딱할 것도 아니라는건 다들 알겠지만
그런걸 혼자 힘으로 해결하고 다녔으니까

역시 영웅급 이라고 해야할지...

모닝

아침인데 여러가지 흥미로운것들이 잔뜩!

>>719 이정도인데도 13영웅에 말석정도의 전투력이라니(떨림)

저번에 말하려고 했는데 깜박한 말이 있어서 급히 들러 갱신합니다.
린주 픽크루 등을 이용하실 때 이용가능 범위 잘 확인하시고 들고와주세요...
저번에 동인/가공에만 O표시 있고 비상용 X인 거 들고 오셨던ㄷ....

저번에 말하려고 했는데 깜박한 말이 있어서 급히 들러 갱신합니다.
린주 픽크루 등을 이용하실 때 이용가능 범위 잘 확인하시고 들고와주세요...
저번에 동인/가공에만 O표시 있고 비상용 X인 거 들고 오셨던ㄷ....

그새 서버가 터지네

천천히 일상할 사람 구함

픽크루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원회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6526857

옆동네 쪽 글이지만 이런 쪽으로 설명이 잘 되어있는 글이라서 링크 따뒀던 게시물입니다. 다들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출근길에 두고가요.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730 9시 이후 부터 가능합니다.

답레가 느리고 말없이 사라질 위험이 크지만요...

오늘 7시 진행

진행예고!

특집 시트캐들이 하면 무서운 말

신지한
" 조부님께서 당신이 집에 놀러오셨으면 한가봐요. 이번 주말 어떤가요? "

알렌
" 내기? 좋아. 먼저쓰러진 쪽이 진걸로 하자 "

태식
" 애들 좀 돌봐줄 수 있겠어? 이번 의뢰가 길어질 것 같거든 "

>>735
1. 위장약과 소화제를 넉넉히 준비하자

2. 이겨도 손해 지면 더 손해

3. 얘들아 으어어어

>>730
빈센트: 빈

어디 가는 길에 심심하군
궁금한 게 있다면 물어보도록

의뢰를 같이 갔는데 품속에서 아내와 아이들 사진을 꺼내서 보여주기

붕괴 현상이 시작되고..

>>739 하지말아주세요 진짜(식겁)

일상은 일이 생겨 못할거 같으니 일단 보류
10시에 다시 한번 알아보겠음

>>738
의념각성자의 자식들도 의념 각성성자가 되는지?

>>742 이거 옛날에 말함.
의념 각성은 유전이 아님.

>>742
흑흑

못보고 넘어갔었나

아 질문하고 싶은게 있었는데(영성 마이너스)

의념이 유전이었다면 각성자는 각성자끼리 결혼하려 하겠지.
의념 각성은 유전적 요인은 관여하지 않음. 평생 비각성자만 있다가도 갑자기 유찬영이 튀어나온 것처럼

명문가에서 의념각성자 자식이 나오는건 우연인가

우연이기도 하고 다른 요소가 있을수도 있고.
설정상으론 존재하는데 알려줄 수는 없음.

유전적 요소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거군요

비유가 좀 그렇긴한데 방사능 노출처럼 의념에 노출될 수록 변화가 쉽게 오나

그건 아님

유찬영이 머리에 손을 올리고 각성해라 하면 뿅하고 각성하는 그런걸 상상해버렸다.

일상은 10시부터 가능하겠다

오늘... 진행이...?

그건 가능함

강철주 보니 생각난게 마도진을 소형화해서 장비에 그리거나 몸에 문신처럼 하는건 비효율적이거나 다른 분야가 있나

>>755
왜 가능한건데;

역시 의념 그자체;

잘못해서 진 사라지면 몸이 사라지거나 함.

몸이... 뭐요?

점성술이나 그런것들도 마도로 정립이 되어있는지 좀 궁금하네요. 예언계통은 엄청 특수한거 같고...

그런 정보다 있다는건 이미 해본 사람이 있다는거겠지?

마도진은 그리는거에 시간이 걸려서 곤란하네...
> 그럼 몸에 새기면 되겠다!
> (조짐)

강철의 연금술사 마냥 꼼수는 안되겠구만

장갑에 새기는것 정도는 괜찮을지도요? 물론 제작계 기술이 필요할거같아요.

쉽게 꼼수 쓸 만한 게 진이 아니지.
묘사를 보면 알듯 의념의 힘을 강하게 끌어당기거나 하는데 그걸 간단히 몸에 새겨넣는다?

망념 감당 가능?
아니더라도 몸이 자연상태의 의념을 견딜 수 있나?

점성술은 내가 아마 별개로 나눠뒀을걸..

다르게 말하자면 망념 감당이 가능하거나 자연상태의 의념을 견딜 수단만 있으면 된다군요.

점성술은 마도보단 기술이나 비전쪽에 가까운 모양이네요. 한번 알아볼까..

미리내고 정도면 학교에 마도진 있을거 같은데 찾아보는건?

자료실 한번 훑고 네트워크 확인하고. 별 정보가 안나오면 의념쪽으로 잠시 방향을 틀어볼까 하네요. 열쇠를 어떤 방식으로 쓸수있는지 정보가 0이라...

좋은아침!!!
에필로그다!!!

어서오세요 라임주.

끼끼끼... 오늘은 500년만에 진행에 참여할지도!!!

인간이 견디는 의념은 자신에게 맞게 변형한것.
즉 지금 철이가 생각하는건 수소도 어차피 물에 쓰이니까 수소를 마시면 물을 마시는 거 아닐까? 하는 거랑 비슷해.

이과적인 비유가 찹쌀떡이군!!!

(생각하는 대부분이 안되는건가...!)

자연 상태의 의념이란거는 간단히 말해 가공되지 않은 순수물질이고 평상시 상태에선 안정적이지만 주위 요인에 매우 민감해(ex: 게이트의 '침식 현상')
그런데 그런 순수 의념을 '진'이라 부르는 요소를 통해 안정화해 발생시키는 거고.
그런데 이걸 어중간하게 자신만의 의념과 충돌시키거나(몸에 새김), 다른 의념의 영향을 받은 것에 변형시킨다면(아이템)

심할 경우 붕괴가 발생할 수 있다.

원소로 이야기 하니까 엄청 알기 쉽네요.

그리고 저 위 그림 굉장합니다 ㄷㄷ

그러니까 지금 의념학 교재 몇페이지인가요 교수님

물을 마시려면, 수소를 이용해 물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라 이 말이 아닐까요!
단순히 수소와 산소를 한 공간에 넣는다고 물이 되지는 않는 것처럼, 정보와 지식을 활용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라는 뜻이 아닐까!

괜히 캡틴이 기연 몇개는 써야 개척된다거나, 별의 아이를 메인특성으로 삼으라 한 게 아닌 것.

마도진의 극의는 망념의 소모량은 극히 미미한데 마도를 뻥뻥 쏴대는 사기캐가 되기 때문이다.

저걸 극복하고 몸에 새긴다거나 하는 사람들은 위험한 사람들이니 주의해야겠네요...

그런 놈들은 내가 설명할 거 없이 1세대니까 걱정 말고

그쳐 수소의 불안정함을 이용한 것이 수소폭탄이다!
비유 짱이야~

설마 의념을 흡수한다는 묘사가, 대기중의 의념을 어느정도 동력으로 써먹는게 가능해서 그런거였나요?

>>785 네 의념을 쓰는 것은 마도로 진을 그려 방향성을 부여할 뿐이니까.

열쇠의 의념
꼬인 상황을 강제로 해제?

즉 밑그림은 내가 그리고 색은 자연상태의 의념이 칠해주는 것

>>786 지속적인 연료투입(의념)이 필요할줄 알았는데... 대기중의 의념을 끌어쓰는지는 몰랐네요. 지식이 늘었다.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괜히 발동에 턴이 필요한 게 아닌 것.

의념속성 캐릭터 만들땐 아 이거면 어울리겠다 ㅋㅋ 했는데 막상 쓰려니 감이 안잡힌단 말이지

그런데 이거... 그럴일은 거의 없겠지만 자연상태의 의념이 존재하지 않거나 비활성화 되어 있다면 마도진이 정상작동을 안한다는말이..?

근데 자기가 짠 속성을 어찌 써볼지도 모르면 캡틴도 그건 내 속성 아닌?루 되버리니까

빈센트주 하이!!

오랜만에 세계관 얘기하니까 넘 재밌다 ㅋㅋㅋ
일도 이렇게 재밌으면 좋겠다....

>>792 맞음.
그래서 유찬영이 걸어다니면 진이 폭주하고 그러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편할거

어찌 써볼지 고민은 하는데 이게 정말 되나...? 라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795 이래서 외부동력이란...! 간섭에 취약한 이유도 비슷하네요. 온전히 술자의 통제를 받는게 아니라...

정말 막히면 이런 거는 된다! 하고 알려는 줘도
나는 몰라 캡틴이 내 로망 챙겨 '줘'하면 그냥 캡틴도 기술 연마하세욧!! 할 것

의념속성은 캐릭터가 자기 속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한 의미 부여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애용~

원래는 이걸 의념 속성 전문가가 도와주는데
아직 속성담당교관과 관련된 엑트가 개방이 안 되서..

불로 비유를 해도.

산소가 있어야 불이 생기는 거지. 몸안의 열이나 그냥 허공에서 뿅하고 창조되는 게 아니긴 하죠.

그래서 빈센트는 지나치게 직관적인 불을 의념속성으로 픽했다!

300코인 모으기 전까진 일단 의념쪽에 손을 대볼까 싶기도 하고... (필연 3개값)

아니면 이거랑 비슷한 게... 가끔 무협에 나오는 진법같은 것들이 있는데.
얘네는 폐쇄성이 너무 세서..

근데 오늘 진행도 그렇고 캡 일정이 요즘 괜찮아지신 것 같네요.

캪 글고보니 궁금한건데
모의전에서 다리 얼어있는거 디버프 해제한다고 불질렀는데
그냥 다리 얼음만 중점적으로 녹이는게 나았을까요?

>>805 원래 일정도 이주 금요일정도까지였으니!

(당분간 마도진루트 개척은 멈추자...)

그러게요. 요즘은 체력 괜찮으신가?

재는 타고 남은 것이지만 동시에 무언가의 흔적이기도하니까
시체나 유품에서 뭔가 읽어낸다던가

+ 일상 구함

(밤까진 모바일 확정인 사람)

밤에... 일상 구해봐야겠네요

>>807 과연...그래도 무리는 하지마세욧

맞는 비유일진 모르겠지만
의념 속성이 같은 '불'이라도 사용자에 따라
"너를 뜨겁게 만들거야" 랑
"내가 뜨거워질거야" 랑 다르듯이?
활용하기 나름인???

태식주 저랑 일상하실래요?

>>809 그치! 여기서 조금 덧붙여주자면 적은 양의 재는 불씨를 더 타오르게 돕기도 하고, 많은 재는 불길을 꺼버리기도 하지?

즉 자신의 공격이나 기술을 더 '강하게'만들 수도 있고.
닿은 것의 위력을 감소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의념 속성은 넓게 보는 게 좋다.

의념속성쪽을 좀 건드려보려고 저번에 다른분들 진행을 훑어봤는데

윤은 회색 마탑의 마탑주로 하여금 의념 속성에 대한 활용과 응용에 대해 배웠으며 그 뒤 영월 기습 작전에 대해 소식을 듣게 됩니다.

밖에 건지질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교관님 찾아가볼까...

앆 라임은 의념 속성을 너무 난해하게 지어놔서 ㅋㅋㅋ
사실 아직도 막막하용

명진이는 속성이 생명이지만 아직 익숙하지가 않지요.

마인드맵처럼...? (고민)

근데 결국 반장은...?

늦었지만 명진주도 어서오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런 의념 속성들을 계속 꾸준히 연구하고 활용해야하는 나
캡틴하지마세요 애정없으면힘듦

고생이 많으십니다 캡.

>>814
오케이 고
>>815-816
이게 되나? 싶기만 해서 안했던건데 일단 해보는게 중요하구만

네엡 페주 ㅋㅋ

끼끼.. 캡틴 화이팅~~~

의념은 궁리만 하다가 이게 되나? 에서 시무룩해져서 안해보는게 제법 많은거같아요.

다된밥에 재뿌린다라는 말 있으니 강철이가 완성한 마도진에 의념으로 방해할수도 있겠군

갱시인

이게 되나? 싶은 것도 시도해보는 게 재미죠!!

오현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오현주!

>>823
그러나 주기만 하는 애정은 슬프니까 나도 애정을 줄게

>>829 ㅋㅋㅋㅋㅋ

된다. 랑 안 된다. 의 경계가 두터운 이유는 너희들이 지금까지 응용과는 떨어진 삶을 살아왔기 때문.

>>829 (이 사람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오현주 어서오세요.

라임주 명진주 하잇

연탄재 함부로 차지말라는 말을 인용해서 적의 공격을 망설이게 하기

이거는 너무 나갔나

하이

Fe주 FeO될때까지 ㅎㅇ

의념 속성은 자신의 영향력인거지. 타인에게도 영향력을 끼치게 하려면 준영웅급은 되어야 한다.

아 생각난 질문. 스탯은 훈련과 수련으로 상승이 가능?

타인에게 쓰려면 한없이 올라가는군요. 버프형태의 의념도 자가버프가 한계인가요 그럼?

가능.

수련으로 스탯 상승은 할 수 없는거로 알고 있어요

무생물은 준영웅이 아니어도 될까요
환각으로 함정이 없는데 있는것처럼 환각을 만드는 것처럼

>>844 조금 애매함.

나 10시 반에 잠시 다녀와야해서 긴거 답 못해줌

? 가능이었나.

근뎅 의념 속성의 활용에 대한 예시나 가이드를 살짝 잡아주시는 건 어떨까용!
'의념 속성을 활용해서 이런것도 가능해!' 는 누차 말해주셔서 알지만
정작 진행때 어떤 과정을 통해 그게 되는건지.. 대부분이 막연할 것 같아용
나쁘게 말하면 불친절한 시스템이고, 좋게 말하면 너무 야생?

목적성 있는 의념 속성의 활용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는 독백과 함께 타당한 행동 지문이 들어간다?

애매하다... 타인이 거부를 할 의사가 없으면 비교적 쉬워지나봐요. 의지의 힘이라 그런가?

이 세상에도 호문쿨루스 같은게 있으려나?

이종족도 있으니 뒤져보면 한둘정도는 나올지도...?

오현이의 의념 속성인 가짜와 명친이의 의념 속성인 생명으로 협동해서 가짜 생명을 만든다면?

오호 그럼 이종족 특성에 호문클루스 같은거 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타인의 의념과 시너지를 내는건 가능한 범주였죠!

>>854
뭔가 모순 같은거라 망가질거 같은데...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다양한 정보가!

의념속성을 어떤식으로 활용할지 미리 방향성을 잡아둬서 다행이다

그 모순되는 부분을 오토나시의 동화라는 의념으로 스무스하게 넘긴다던가?

동화가 그 동화가 아닌가

>>860 나중에 의념 시너지 이용해서 특별반 전용필살기 같은거 여럿 만드는것도 재밌을거 같은데요.(흥미)

합체기는 로망이죠

이 가짜 생명은 단순해 보이지만 3가지 의념속성의 컴비네이셔

ㄴ

오오 콤비네이션

빈센트가 불을 피자마자 태식이가 재로 덮어버렸다

역시너지 ㅋㅋㅋㅋㅋ

태식:아...

빈센트:...

쪼끔만 넣으면 더 키워줄 수도 있지
태식이도 원래 의념은 불계통이니 이해도가 높아서 도움 주기 편하다던가

다 피운 불에 재 뿌리기...

알렌의 의념으로 빈센트의 대규모 화염공격의 열복사를 증폭시켜서 공격범위와 파괴력을 극대화 시킨다던가?

알렌의 빛과 지한이의 정지로 상대성이론을 어떻게전벟게해서
빛을 멈추게해서 블랙홀을 반든다

ㅋㅋㅋㅋ

두렵다...!

으아악 영성이!(아무말)

>>873

situplay>1596511085>850

말해주자면.. 이런 식으로 물어보면 답을 줄 수 있음.
내가 이런 응용을 생각하고, 이리 하고싶고, 이런 생각을 하는데 해볼까? 하면 시도해본다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나 의념 속성 뭐 될까? 식으로 하거나 무대포로 일단 해보자! 면 캡틴도 감당 X기 때문

빛이 멈춘다?
여기가 빛조차 멈추는 장소다
블랙홀???
이거다!!!

다들 무작정 시도해보거나, 일단 내 의념 속성은 이거니까 이렇게 할거야.
로 가버려서 그런 것.

불친절한 시스템 맞긴 함

기술도 기술이지만 의념 속성도 수련 해봐야겠다

고찰과 행동지문이라..

>>861 동화책의 동화입니 다?!?! 아마 태식주가 생각한 동화랑은 다를 것.. ..... . ..

>>878 물을때는 진행중에 교관등을 찾아가는 식으로 묻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평상시에 캡틴있을때 묻거나 웹박수로 묻는게 좋을까요?

백성공주 신데렐라의 동화인지

나는....너다!!!!의 동화인지 헷갈렸다.

동화되다 할때의 그 동화가 아닌...

어서오세요!

약 2주 안에 의뢰 끝내긴 커녕 게이트 진입도 무리일거같아 걱정인 진언주 등장

수련장에서 스스로 행동하면서 고찰해야지.

>>888 (이해)

그건 알아야 함.
기술이 어느정도 따라가다가 자신만의 문제를 마주한 느낌이라면 의념 속성은 자신이 나아가는 이상향을 발현시키는 방법임.
그걸 남이 어 네 이상향은 이러니까 이리이리하렴. 할 수는 없음.

어서오세요 진언주.

고생한다..

의념 속성은 결국 본인이라는건가

고생하시네요 진언주...

그래도 게이트 진입은 하고 말 거에요... (대충 눈 감싸고있는 익묭이 콘)

"마츠시타 .."

평생 린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일은 없을 것 같으니 그냥 이 부분만 기억하기로 한다
마도일본은 이런식으로 이름을 부른다며?
납득하겠지 .. 저 녀석도.
아무튼,

"솔선수범하는거야. 특별반에서 청소와 가까운 사람은 나 말고 보질 못했거든"

거짓말이다. 물론 청소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벌 대신하고 있는거다.

"그래서? 마츠시타는 언제 돌아갈 생각이지? 나에게 볼 일이 있다면 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주겠어? "

??? 아이디 앞이 ts라니
진언이를 남장시킬 각이다 (진언: 오너가 드디어 정신이)

태식주! 같이 하기로 한 거 봤어요!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어예~ 꿀팁 감삼다!!
어찌 보면은 진행 중 캐릭터의 진지한 고찰은, 플레이어가 캡틴과 함께 의념 속성에 대한 방향성을 결정하는 조율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용!

다들 좋은 오후 되세요!!

좋은 오후 되 라임주~

좋은 오후 '돼' 라임주~

어제 위키 보다가 미리내고에 특수 보관실이란게 있다던데 그거 아무나 출입 가능해?
그리고 특별반도 동아리 활동 할수 있어?

특수보건실 : 진짜 어디 와장창나면 가디언이 나와서 진료봐주는 곳. 평시에는 안함.

가능하긴 한데.. 친화력 특성 없으면 타고난 혓바닥이라도 가입 불가능해

전시된 물품이 있다던데 보건실 말구.

동아리도 가능은 하구나.
그럼 친화력 특성이 있는 캐는 가능하다는거지? 특별반의 부정적인 명성을 지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는걸

참치가 또 아픈가...!

사이트가 아니라 서버쪽 문제인건가?

뭣 동아리 활동이 가능하다고?
아싸 바로 동아리 들어야지!

서버가 빵☆빵 터지고있어요...

빵빵!!!

햄버거가 막고싶다!!
햄버거를 내놔라!!!!!

버거...!

4딸라.

어헑헑

태호주는 어떻게 일반반과 친해졌는가???
ㄴ
영월 전 준비로 웹박수로 행동 2개 보내면 그것에 제법 시간을 쓴걸로 판정해준적이 있는데
보통 다 강해지기 위해 시간을 쓴 한편
태호주는 일반반과 친해지기를 보냄
그래서 친화력이 있다!

오홍

요즘은 꽃 피는 봄.. 봄.... ...봄?
(날씨를 본다)

윤주 어서오세요!

이제 여름 아님?

특수보관실은 애초에 너희가 못 들어간다.
거기는 뭐라하지.. 학교랑 관련된 코스트나 이런 거 + 각 학교가 가지고 있는 비전 등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라.
함부로 들어가려고 하면 그냥 바로 헌터자격 박탈당하거나 할 수 있기 때문.

이곳은 UHN 직속이고, 우리와는 부서가 다른 애들 담당입니다.
학교 기여도를 쌓으십시오......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그에 맞추어 고개를 살며시 끄덕이며 괜찮다는 표시를 보낸다. 한국인의 이름은 요비스테를 하지 않고 성으로만 부르면 거의 모두 김으로만 부르게 되는 단점이 있어서 처음 마주했을 때는 참 이상했었다. 지금은 이름 뒤에다 군이나 양, 혹은 씨를 부르는 걸로 타협했지만.

벌은 맞지만 결벽증이 있다고 들었으니까. 저건 좋게 봐야 할까. 신고식과 여러가지에 살짝 토라진 마음으로 속으로만 투덜거린다.

"청소와 가까운 사람이 얼마 없다니 유감스럽사와요."

이번에는 7할 정도 진심을 담아 유감을 전한다. 청결하지 못한 상황에 익숙해졌을 뿐 이를 좋아하지 않도록 교육받은 그녀로서 나름 동감의 표시를 보내지만 동감은 동감이고 그녀또한 나름 알아볼 것이 있어 교실에 들렀으니 이를 말한다.

"일정이나 여러가지 공지사항이 있으면 알아보고 돌아가려고 했사와요. 소녀가 이곳에 있는게 많은 폐가 되었사온지?"

창을 배우려 합니다.
사격술이랑 병행해야하나요?

저는 의뢰부터 해결해야 할까여...

>>921
총교관에게는 특별한 기능이 숨어있음.
바로 기술 체인지임.

전체 진행 중 단 한 번에 한정해서 자신의 무기술을 다른 기술로 바꿀 수 있음.
사실 방금 급조하긴 했는데 괜찮을 것 같음

생각보다 너무 논리적인 해결방식이고 참치 친화적인 정책이라 납득할 수 밖에 없군!

>>898
딱히 안정했는데

>>923
"총"교관이라 총쏘는 준혁이를 창쟁이로 만들어 줄수 있는건가

>>925 '총'하고 당신 캐릭터를 내가 사라지게 만들 수 있으니 그런 아재개그는 봉인하도록 하시게

>>925 예전에 진행중에 총교관인데 왜 검을 쓰시는 걸까 드립쳤었지...

안그랬다간 상태창을 김 아주거대한밥으로 바꿔버릴라니까

큭 당분간 봉인하도록 하겠다......

아니면 초코바나나머핀주가 되고싶은가?

왜 김 아주거대한밥인가요?

클 태
밥 식

이라서

캡 대운동회까지 시간이 얼마 남았어요? 의뢰 하기에 괜찮을까요?

김 초코바나나머핀

줄여서 김초핀

좋다

안돼! 어감이 너무 귀엽잖아

>>932 슬슬 빠듯할 것 같음.
하늘바라기 끝나면서 이제 시간 억제해두던 거 풀 생각이라 오늘 진행 끝나면 슬슬 대운동회 위원회 개설될 듯 해서?

>>931 진짜요?? ㅋㅋㅋㅋ

김초핀 ㅋㅋㅋㅋㅋ

김 코나

사라 코너?

상태창의 시대는 갔다.
언제까지 구시대의 무기인 창을 쓰는것이지? 이제는 상태미사일이다

반장도 정하고
운동회 준비도해야하고
추모도 해야하고
바쁘구만

>>938 호오 상태창의 시대가 갔다라.
당신의 상태창을 내가 사라지게 해볼까?

>>935 ㄷㄷ,,, 의뢰 킵 가능할까여

오현 : 나 혼자 1세대 플레이어

>>939 추모는 대운동회 이후 ~ 5월 23일 전까지만 마치면 됨.

추모는 여유 있어서 다행이긴허다

>>938(혼란스럽다)

" 공지사항 같은건 특별반 단톡에 들어와서 확인할 수 있어. "

나노머신으로 단톡방을 열어 확인시켜준다.
단톡방은..주로 헛소리가 올라온다는 단점 아닌 단점도 있지만 의외로 진짜 중요한 정보가 올라올 때도 있다.

" 이번 신고식에 심술이 났다면 음, 가식적이지만 사과는 할게 정말 거기 들어갈거라곤 생각 안했거든."

" 그래도 재밌었잖아? "

물론, 어디까지나 형식상 하는 사과다

아 맞다. 스승의 날도 챙겨야하는데

상태창이 없다는 것은 어떤 단점이 되나요?
- 숙련도 확인 불가, 내 레벨 확인 불가, 현재 망념의 량 확인 불가, 기술 숙련도 + 증가량 효과 확인 불가, 현재 상태 확인 불가, 인벤토리 사용 불가 등

특별반 추모 끝내고, 창술 변환하고..
대운동회준비는..이미 다 해뒀으니..

>>949 몇 주 정도의 진행이 지나고

캡티이이이인!!!!!!!!!!!!! 이건 말과 다르잖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카네이션이랑 홍삼 세트정도면 되겠지?

>>951 안 챙겨도 될 듯 한데..

어린이날이나 스승의 날은 내가 생각한 게 없어서..

내 기억 맞으면 영웅서가가 1기, 2기 통틀어서 2년이 지났다고 기억하는데..
2주년 기념 이벤트라도 해야하나..

뭔가....뭔가 내가 찝찝함

어버이날은 생각해뒀나보군

어버이날보다는 그날이 가족의 날인가 그럴거라
아무 이벤트도 없어도 그냥 그럼

>>940
창보다 더 강력한 미사일로 업글 해달라구

가만 우리 어처피 밖에 다니는거 자유니까 조기축구회나 밴드 같은거 마음껏 들어가도 되는거잖아

>>957 상태미사일은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습니다.

>>959
상태미사일 : 나는 나보다 약한 플레이어에게는 정보를 보여주지 않는다

>>935 (동공대강진)

그렇게 동결을 마치고 온 진언주는 대운동회가 끝나고 하하호호한 분위기를 보며 놀라게 되는데...

대운동회전에 의뢰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운동회면 응원전도 있겠지?
응원부장 누구냐!

>>963
의뢰를 하고 싶었다면 말하지 50gp줄테니 제주도 가서 은갈치랑 한라봉이랑 감귤초콜릿 사와

"전에 듣기는 했사온데..."

일단 고맙다고 가볍게 말하며 단톡방을 확인한다. 분명 유의미한 공지가 올라오기는 하지만 저번 밤중에 다급하게 울리는 알림음에 보았더니만 화장실에서 구출해달라는 의미없는 대화*가 이어진 것을 보고 그 유용함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참이었다.

어쩔수 없나. 사과를 하면서도 꿋꿋하게 재미있었다고 제 주장을 하는 준혁의 모습에 이쯤이면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온다. 묘한 즐거움이 담긴 자연스러운 미소가 얼굴에 그려진다. 꽤 틱틱거렸고 보상도 받았으니 여기까지 할까.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당한 입장에서 그리 유쾌하지는 않지만 좋은 경험이었사와요."
"괜찮으시다면 질문을 하나만 더 여쭈어도 되련지. 그 모든 과정은 귀하께서 직접 준비하신 것이와요?"

//16
*태식이 단톡챗, 토고가 구출함

>>965 심부름값은 2^31-1GP

황금의 정신(바지벗고 화장실에서 나와도 타격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962 자...자꾸...기대하게 만들면...나쁜캡틴이야아아아.........(울면서 뛰어내리기)

후후......
다들 내가 힘준 전투씬의 실력은 알고 있지. 그 힘준 묘사가 대운동회에선 자주 보이게 될 거다

이렇게 되면 정보를 캐거나 수련을 해야겠네..
받아둔 의뢰는 킵 가능하려나

너무 오래 지나면 사라지니까 미리 포기하는 게 좋음!

ㅠㅠㅠㅠㅠ
미련을 버리겠읍니다

대운동회전에 정신공격하는 검 얻는건 무리겠구만

의뢰 불발...

린주 의뢰에 가기로 했으니까 쩝...
태식아재.. 내 제주도 간다... 한라봉 초콜릿이랑 생선은 은어로 대충 사간다...

이렇게 된거 암살 A 만들어두고 가는게 가능한지나 계산해야지(넋부랑

오늘 진행때는 뭘 해야 좋으려나요... 운동회 대비해서 정보라도 모아봐야하나

근데 진짜로 전 포기해야 할지도 몰루겟서오...
운동회 눈팅하고 동결 풀고나서 의뢰 다녀야지

린은 닌자답게 정보수집

태식주 일상 어떤 상황으로 할까요!!!

아니면 코인으로 템을 사서 친목질을 해볼까,,,

맞다 캡틴. 혹시 이벤트로 얻은 숙련도 30%는 고정값인가요? 아니면 기술 랭크에 기반한 변동치가 있나요?

최근 슬럼프라도 온건가 싶은 윤주도 운동회 관전만 할 기능성이이..

>>983 오?잉 (소근)

윤주 어서오세요.

>>982
사우나?

그럼 선레 쓸게용

오?잉교가 디시 부흥하나...

내가 80퍼센트 숙련도 썼던가?

>>986 저리가라 악마...!!!

암살A는 저번에 오현이 주화입마된걸 보니 진행이 2번 있지 않으면 힘들것 같고

꺼흐흑

좋아
전 까리하게 의뢰를 포기하겠습니다
아무리 뇌내 시뮬을 굴려봐도 오늘 추모식 다 끝내고 당일날 되기 전까지 의뢰를 마칠 자신이 없으요 (흐릿)
잘못하다간 의뢰 입장 해서 하는 사이에 5월 10일 되어버린다거나 미리내고에서 운동회가 시작해버려서 캡틴이 양쪽 왔다갔다하게 만드는 대규모 민폐를 저지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의뢰를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해야겠네요

받아놓고 취소하면 패널티 생기지만.. 고거슨 저 혼자 감당하는거니까요 (늘어짐

>>981 서큐버스 사고 종이비행기라도 날려볼까 ㅋㅋㅋㅋㅋㅋ

80퍼센트 숙련도를 백귀도에 쓰면 백귀도는 다음 등급 되는건데

검술에 쓰면 A랭크 찍을거 같은데

오토나시주도 어서오세요.

이제 곧 1001이네. 오토나시주 안녕.

고정

오토나시주 ㅎㅇㅎㅇ

>>996 깨달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