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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을 초코바나나머핀과 사과, 그리고 망고코코넛에게 바칩니다.

(성불가능)

어..강철주는 목표가 뭔가요?

미션 성공!

가시오... 그대의 희생을 절대 잊겠소...

과거사 별거 없더라도?!?!?! 실마리 하나만 잘 잡으면 할 일은 떠오르니까요!

.. ... 라곤 하지만 생각해보니 오토나시 진행도 NPC빨인 부분이 많았어서

희생... 했다...

목표. 목표라... 캐릭터의 목표 말인가요?

캐릭터의 목표도 좋고
강철주의 목표도 좋아요

일단은 약간 죽을거 같으니 모바일로 오겠습니다. 죽겠다...

강철주는 오?잉된 거다. 옛부터 이어지는 오?잉… 거기에 오?잉된거란 말이지.

>>9
강철주! 네 앞의 선반의 오?잉! 가지고 오?잉!!

>>7
철이의 목표는... 의념이 열쇠인만큼, 과거사에 언급된 열쇠를 찾는게 큰 목표중 하나네요. 그런데 이쪽은 어딜 짚어야 가능할지 아예 견적이 안나오니까 넘기고.
제 목표는 의념쪽을 좀 파보던가(의념학 강의를 추가 개방한 이유) 아니면 마도진 or 결계 관련 루트를 개방 하고 싶습니다. 둘다 어렵지만!

마도진 결계 관련 루트를 찾고 개방하고 싶다면 마도진을 계속 써보시거나
교관들을 만나보는건 어떨까요

캡틴 피셜로 마도진은 우연과 필연이 없으면 노답이라고 하셔서...

정확히는, 계승자 or 위대한 스승 특성으로 시작하지 않은 마도진은 우연과 필연 3개쯤 박으면 할만해진다 라고 하셨던 기억!

원래 옛날부터 어디서든 마검사 같은 하이브리드캐는 굉장히 성장이 어려웠지...

"하하.."

그녀의 대답에 다소 곤란한 듯 쓴웃음을 흘렸다.

그녀의 마지막 말은 자신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걸 숨기지 않고 있었다.

분명 아까 내가 한 실수에 대한 작은 보복일것이다.

"그렇게 고풍스러운 말투를 쓰시면 저도 말을 놓기 힘들어져서요. 부디 양해를..."

여전히 감정은 담기지 않은 것 같은 그녀의 행동을 나는 그저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저의 의념 속성을 말씀 안드렸군요."

이 이상 휘둘리면 여러모로 피곤해 질거 같아 나는 다급히 말을 돌렸다.

"저의 의념은... 아마도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다소 애매한 대답을 하면서 손에서 밝은 빛을 만들며 말했다.


//12

마도진을 계속 써보면 캡틴도 어느정도 자비를 베풉니다 걱정 ㄴ
나름 수평적인 컨텐츠라서 남이 성장한 만큼 다른 사람도 기회가 와요

새벽불태운거 실화인가 ㄷㄷ

>>9 (새벽스레 요약)

ㅋㅋㅋㅋㅋㅋ

저 분명 님들 도박하는거 보다 갔는데 왜 판이 갈려있죠

일어났더니 판이 갈려있어!

전 어제 화장실 톡만 보다 갔는데 이게 뭥미

판이 갈렸어!!!

정말 굉장합니다!

>>9
(지난어장 요약)

어린 시절에 일찍 부터 독립하게 되어 헌터로서 구르게 된 바. 지금까지 얻은 것은 끈질긴 생존력과 가식, 욱하는 성격, 쩐에 대한 집착, 마지막으로 건수가 보인다 싶을 때 남을 그렇지 않은 척 골리려 하는 배배 꼬인 성격이다. 전투를 막 마친 지금, 마구 아드레날린이 돌다 천천히 사그라져 가는 머릿속에다 그 마지막 산물이 유혹을 속삭인다. 린은 망설이지 않고 이에 응해 답한다.

"소녀야말로 알렌군이 어딘가의 기사님인 줄 알았사와요. 이렇게까지 소녀를 정중하게 대하시는 분은 오랜만이라 소녀도 모르게 격식을 차렸사와요."

좋은집의 영양과 같이 얌전한 말이 부드럽게 흘러나오지만 붉은색 눈은 짓궂은 장난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상대가 서둘러 화제를 돌리자 조금은 유감스러워 하는 얼굴을 하다 아무렇지 않은척 다시 단아한 미소를 짓는다. 밝은 빛무리가 알렌의 손에 뭉치고 린은 눈을 깜박이며 바라보았다.

"아마도라.., 아름다운 의념이와요."

기사님다운 속성이라 말하며 놀리고 싶지만 꾹 참으며 적당히 말한다.

"응용법이 무궁무진하겠사와요."

나도 오?잉박스 깔래!!!!!

밤에 무슨 일이 있었..?

다들 안녕하세요..

어장이 가챠에 물들었어...

광기의 현장

저번어장 요약: 오?잉박스 = 과일박스

>>32 (완벽한 요약)

오?잉박스...
무섭군요..

>>31 천장이나 만들어주고 난 다음에 말해라 타입문!

알렌주,지한주,라임주 반가워요

반갑습니다. 린주

티엠아이
린은 ~24살까지 호칭에 양,군을 붙이고 25~부터는 씨를 붙여요

가챠는 무서운 문명...

다들 반갑습니다.

가챠는 무섭군요.

다들 반갑습니다~
주말의 어장은 평화롭네요!
오?잉박스 깔래!!!

이제는 숨길 생각 없다는듯 대놓고 장난기 가득한 눈빛을 띄고있는 그녀를 애써 무시한 채 말을 이어나갔다.

"원래는 이런 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을 겪고 난 뒤 그걸 기점으로 속성이 변해가던군요."

애써 대화주제를 돌리니 그녀가 아쉽다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있었다.

'...선한지 악한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성격은 아닌거 같다.'

"배움이 짧아 의념의 속성이 변화하는게 가능한지 알 수 없어서 답변을 조금 애매하게 했습니다."

나는 마저 말하면서 그녀가 더 이상 나를 곤란하게 하지 않기를 속으로 빌었다.


//14

(어제 화력 실환가)

어제 화력이 폭발했네요.
하와이서가의 과일화산이 잠깐 영웅서가 2에 개입하는 바람에...

안녕하세요 윤주

(대충 멋있는 포즈)
생각보다 어장에 야행성이 많았군요!

그러게요.. 저는 주행성인 듯 야행성인 듯 애매해서인지...

이 정도에 굳어버리다니 저가 한때 들락날락 하던 부랑자들과 꿍꿍잇속으로 가득한 그곳에 가게 된다면 한 번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무심코 이어진다. '이제는 그 곳으로마저도 돌아갈 수도 없으면서' 괜한 생각을 했다싶어 기분이 가라앉지만 수면위로 겉보이는 린의 표정은 평온하기 그지 없다.

"속성이 변한다니 소녀도 금시초문이와요. 제 견식이 짧아서 그럴지도 모르오니 교관님들께 여쭈어보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하와요."

마음이 혼자 제 멋대로 어떤말을 중얼거리든 저 한구석으로 밀어넣고 현재에 집중한다. 속성이 변화한다, 어디선가 들어본듯도 한데 기억이 희미하다.

"조심스레 첨언해보자면 완전한 변화가 아닌 진화나 후퇴, 혹은 기존의 속성에서 변형된 게 아닐까 싶사와요."

//15

믿고 있었다고 모두

30개 페이백 받았는데 뭐 하실건가요?

오잉박스를 깔것이다.

situplay>1596491088>558

(참고로 의념 속성이 변화하는 건 아예 드문일까지는 아니라는듯)

>>47 (광기)

>>47 =͟͟͞͞(꒪ᗜ꒪ ‧̣̥̇)

>>48 오(오)...

방금 전까지 장난끼 가득했던 그녀의 눈빛은 순식간에 다시 아무 감정도 품지 않은 눈빛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변화에 어쩐지 찝찝한 마음이 들면서도 나는 그녀의 말에 대답하였다.

"진화나 후퇴라... 전투에서의 유용성만 따지자면 이전 의념이 확실히 편리하긴 했었죠."

폭발의 의념은 특별한 적용없이 단순히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되었었다.

하지만 의념이 변화하고 나는 아직까지 의념의 속성을 직접적으로 전투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더라도 나는...

"그래도 저는 지금의 속성이 더 좋은것 같아요."

그녀에게 받은 사랑이 떠오른 나는 작게 미소지으며 대답하였다.


//16

오잉의 광기잉

진행중 아닐때도 잔여망념 사용할수 있나요?

(지한주가 잔여망념을 말해서 나눠주는 것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정산관리자께 말하면 됨)

그리고 지한주는 오늘도 먼 길을 떠나는군..

은행갈 일이 있어서 잠시 자리좀 비우겠습니다

리갱합니다. 돈문제도 해결했고. 살 것도 적절히 사면 오늘 일은 끝이군요.

가볍게 일상도 구하고.. 뭐.. 아니면 단체 추모를 간다는 식의 단톡방 같은 거라도..?

갱신... 갱신합니다...

어서오세요 강철주.

역시 이 나이먹고 새벽런은...

새벽런은.. 원래 닝겐이 2시간마다 깨는 육아를 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라 하던 것을 들은 기분이 납니다.

아가 어장는 키워줘야해...

어장 육아를 하시는군요(대단함)

저희 오잉교에선 육아도 담당합니다..

오?잉교..!
오?잉박스.. 저도 하나쯤 까볼까요...

(이래서 도박이)

도박신고는 ... 1336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캡틴.

드디어 오?잉님의 은총을 다들 알아주시는군요...

어서오세요 캡

오?잉님... (경계)

(메인 특성을 광신으로 할걸 그랬다)

ㄲㅋㅋㄱㅋ

오잉박스...깔까 말까...

오잉님을 영접하고 저희 교에 입교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교리가 어떻게 되나요

30코인만 지참하면 저희는 교인들을 터치하지 않습니다. (속물적)

...........
솔직해서 좋네요 (?

다들 안녕. 좋은 아침

어서오세요 토고주!

>>75 (흡족)

내가 교주인건가 그럼

어서오세요~

교주 대빵참치....(납득)

오직 오?잉의 얼굴을 볼 수 있는건 나뿐이니

오잉의 신체에 접속하여 그 뜻을 열람 가능한 게 캡틴 뿐인거지.

양식은 예기치 못한 오잉? 과자인가

의외로 과일일수도 있어.

오.잉(왜 이런게.)
오?잉(왜 이런게?)
오!잉(왜 이런게!)

음...솔직히 오잉보다는 기술서가 마렵긴 하지만요

드디어 집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지한주.

다시 집을 안 나가려고 노력해야죠...

situplay>1596305075>508-511
셀프 보고는 감사합니다만 다음부터는 인코를 같이 달아주시는 걸 권장합니다...
옛날엔 어그로들이 종종 다른 참치를 사칭하는 사건들이 있었고 작년에도 간혹 관전러가 난입해서 레스주인 척 하기도 했었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강산주...(뻗어있음)

(뻗고 싶지먼 뻗을수업성 동결예정)

ㅎ,,,,ㅎㅎ

근데 다시보니 진짜 오잉의 광기가...

오?잉

까!자

이건 시트스레에 쓰기엔 좀 사적인 얘기라....ㅎㅎ
제가 여기서야 겉으로는 태평해 보이지만 사실 여유가 많지 않아요.
취준생이지만 알바랑 준비하던 구직 관련 시험 준비랑 같이 병행하는 상황이라서 원래 집안일 동생이랑 분담하고 있었는데....
이 ㄴ이 학교 개강을 하더니 계속 집안일을 저한테 떠넘깁니다. 거기에 최근에 파티플에 일정 맞추느라 조금씩 무리하거나 미뤄둔 것들랑, 코로나 오미크론 크리로 체력이 떨어진 것까지 합쳐지니까....밑빠진 독에 쉴새없이 물붓는 거 같습니다.

제일 최근 진행 때에는 제가 스스로 보기에도 그런 이유들이 있으니까 여기 활동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있구나 싶더라고요. 그 전부터 스스로 안 그래도 예민충인데 요즘 멘탈을 다스리려고 해도 컨트롤이 잘 안 되는구나....라는 걸 느낄 때도 있었고요...
그래서...네...동결하려구요....

현생이 가장 중요하니.. 그럴 수 있지요.
잘 챙기길 바랍니다.

그래도 시트스레에 썼듯이...정산은...대타 해주실 분이 없다면 계속 합니다....
나중에 봐요 여러분...

>>96 감사합니다...

전 부터 여러모로 바쁘셨다고 하셨으니 쉬엄쉬엄 현생을 챙겨주세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요 (끄덕)
현생 화이팅이에요! 잘 풀리길 기원!

>>53 말씀 남겨주시면 차후 확인하여 반영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혹시나 제가 빼먹고 지나가는 게 있으면 편히 말씀해주세요...

몸이 지치면 마음도 지치는 법이지. 강산주 푹 쉬고 와.

망념관련이나 일상 마무리 후 인코를 달고 올려놓으면 차후 확인 후 반영해주실 수 있는 걸까요?

강산주 몸고생 마음고생 많으세요.. 푹 쉬고 건강히 즐길 수 있을 때 꼭 다시 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지한주, 돌리고 있던 일상은 이따 밤에 이어와도 괜찮을까요?
단문으로 돌리는데도 텀이 엄청 길어서 죄송해요!

나중에 이어와도 괜찮습니다.
느긋하게 돌리는 거죠..

모두 감사합니다.

>>102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차피 에버노트는 제가 직접 수정해야 하니까요.

아니 나갔다와서 조금만 자야지 했는데 벌써 7시가 넘었네요..,

그것이... 나갔다 온 피로의 증거..
어서오세요 알렌주

어서오세요 알렌주-

피로함이 쌓이면 피로합니다.

음!

펀.쿨.섹시...

오늘의 쓸모없는 Tmi.

만약 진행 중 도포를 입고 두 팔을 도포에 넣은 채 걷는 NPC들을 본다면 빠르게 그 지역을 벗어나도록 하자.
유찬영의 직속 무관들이 그 곳에 있단 소리는 곧 그곳에 유찬영이 온다는 이야기이기 때문

유찬영의 직속 무관이 그런 모습이군요..

심지어 쟤넨 가디언도 아님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모두가 레벨이 60을 넘죠

유찬영이 온다 = 그 지역은 ㅈ 됬다

라고 봐야하나

레벨 60..

국왕이 되고 수십년간 궁 밖으로 나간 횟수가 30번을 넘지 못함.

무슨 재미로 살까

나올 정도의 일이면 그 지역에 초대형 게이트 터진 건가..

못죽으니 사는거지 뭐

혹시 모르지
갑자기 예전에 먹었던 어느 가게 음식이 땡겨서 그냥 나왔다던가

그건 아닐듯

그럼 다른 13영웅이 가끔은 밖에서 보자도 조른다던가?

아무튼 새벽에 너무 달렸다

캡닌!! 저 외?잉박스 까고싶어요!!

>>126 외잉박스는 업서요

오?잉박스 까고싶어요!

나도 까고 싶다

오?잉박스 까기를 구경한다!

하자!! 오잉박스 까기 해요!!!

돌려보고옴

제 2차 오잉박스 대란의 시작인가?

만약 이번에도 까면 난 120코인을 오잉 박스에 유일한 참치다

유의종목.. 오잉박스!!!😬😬

망고네

망했어요?!!

왜 라임이 아닌거지?

나도 오잉박스..

어서오세요 준혁주. 오?잉교가 참치에게 퍼진다..

오잉박스 까자!!!

박스깐다!!!!

오잉박스도 최대 구매 갯수를 정해야한다!

도박 방지적인 의미로(?)

모코로바산 황금 망고?!!
모코로바가 어디야!!!

>>142 그래 푸딩아

망고는 랜덤으로 4나 올려주니 운 좋으면 매력에 붙지 않을까?

아 그 스탯 올려주는 망고에요?!!

이건 내가 운이 없는건지 아님 참치가 운이 없는건지

레벨 60이면 굳이 가디언 같은 직책에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까 가디언이 아니겠지

>>149 조금 다름

오늘이 날이 아닌 걸지도 몰라.

망고 지금 먹어도 되나용!!!!!!

애초에 가디언들도 레벨 40~90대 후반까지 다양하게 배치되어있는데, 이건 가디언들이 의념각성자중 흔치 않은 슈퍼재능충들이라 그런거고.

유찬영의 직속 무관들은 가디언도 헌터도 아니었던 애들이 갑자기 60레벨이 되어서 나오는 것

>>152 당연히 진행중에 써야지.

푸딩은 뭐지

푸딩이 외상디버프 면역 두턴간일걸

외상 디버프 면역이면 팔이 없거나 하는 상황을 2턴 면역인가

앆!! 진행 무서워!!! 모스크바 망고 짱이야~~
저 이닦고와서 일상 이어오겠슴다!!!

ㅇㅇ 팔잘리거나 하는 상황

적 : 팔 잘린 놈이 갑자기 푸딩을 먹더니 미친듯이 달려든다

오잉박스에서 나올수있는 가장 나쁜 아이템이 뭐야? 갑자기 궁금해지네.

>>153
그렇구나? 그런 이유가 있군...

>>161
곤약 같은거 아닐까.

초코바나나머핀

초코바나나곤약머핀?

situplay>1596305075>516
😉

원래는 직접 강산이랑 만나면 주려고 했는데...
현생의...압박이....^.T

깜박한 것 챙겨두고 다시 갑니다...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오오? 오오오오? 고마워 강산주. 쉰다는 얘기 봤어. 푹 쉬도록 해.

강산주 현생 힘내길 바랄게. 그리고 선물 고마워. 잘 쓸게.

강산주 파이팅..! 푹 쉬고 잘 다녀와!

푹 쉬시고 다녀오세요.

가장 나쁜거....
8만 GP짜리 칩?

어 그리고 맞다.
'부정의 날갯짓'은 윤주 가지시라고 전해주세요.
정산스레에도 윤이한테 간 것으로 해두겠음...!

8만 GP짜리 칩을 정상루트로 구할수 있으면 직접 구하는게 더 이득이겠네...

그럼 가장 좋은거는요..?

가장 좋은 건.. 인디고 코스트 아닐까요? 그렇게 설명에 적혀 있던 것 같은..

아

인디고 코스트거나 1~2세대에 사라진 10대 비전같은 거거나 천마는 아니어도 그에 준하는 지랄을 했던 구세대의 레게노들이 만든 무공 아니면 명장 아이템

여러명이 깟는데 아직도 안나온더 보면 이번에 까면 진짜 나온다

오... 태식주 도전할거야?

각인가

>>173 (?!)(왜죠?!)

좋아 가라! 내 코인 아니니까!

태식주가 도전한다면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나도 같이 갈게.

오현주도 같이 하자

멋있게 까세요(?)

좋은거 떠라!

깔거면 정산어장에서 인코올리고 까라

ㅇ

인코가 뭐였지

인코 까먹었다

큰일나는거 아니야? 그걸 까먹으면?

그래서 인코를 바꾸기도 합니다..

온갖걸 다해도 모르겠네

일상하실분?

난 오늘은 일상을 좀 쉬고 싶어... 3일동안 너무 많이 했나봐.

일상... 할까.. 싶네요.
추모 같은 거 밑밥도 깔 겸..?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내가 나임을 증명 할 수단이 없다

자기인코 까먹은 사람 제 2호 등장

메모장 같은 곳에다 저장해둔거 없어? 나는 인코저장해두는 편인데

(기억하고 있다고 하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아뇨 원래 시트 쓸때 핸드폰 캡쳐로 저장해두는데
폰을 바꾸면서 같이 증발했어요

내 기억력을 너무 믿었다

인코 이게 맞겠지(메모장 발)

음 맞네요.

아 지금 돌렸으면 떳는데

마침 돌려보니 쌍검무예보통이 나오네.

캡틴 있으면 지금 인코 바꿔도 되나

그런 말 하지마 ㅋㅋㅋㅋㅋ 괜히 아쉬워지고 그러잖아 ㅋㅋㅋㅋㅋ

>>197
선레 써올게요

바꿔도 됨

가챠? 가챠!!

그럼 기다라겠습니다.
틈틈이 게임 해둘까..

이거로 해야지

시트 어장에도 남기고

근데 30개 지급된거로 봐야하나?

ㅇㅇ 내가 지급한다 했으니

"...살다살다 별 의뢰를 다 맡는군."

빈센트는 장례식장 앞에 서서, 그렇게 말했다. 세상이 흉흉해서 장례식장까지 와서 시비를 거는 이가 많기에, 가디언을 그런 ㅔㄷ에 부르기는 뭣하고, 대신 헌터가 앞에 서서 힘 있는 척을 좀 해달라는 의뢰를 맡았다. 그냥 의념 쓸 줄 아는 척만 해도, 앉아서 돈을 버는 의뢰라기에 수락했다만, 장례식장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다.

"...지한 씨는 어디로 가셨으려나."

빈센트는 장례식장 앞에 의자를 하나 끌어서 앉고, 함께 의뢰를 하러 온 지한을 기다린다.
//1

누군가 한명이 인디고 먹을때까지 계속될 오잉 박스 오픈식

좋아 나도 간다 태식주

그러나 우리는 절대 뜨지 않고 훗날 천운 메인특성 뉴비가 아무 생각 없이 깐 오잉에서 인디고가 나오는데

떴냐?

어째서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그게 인간이야.

인간이 아닌 강철이는 실수 면역인가

지한은 장례식장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우울하고 내려앉은 듯한 분위기가 지한에게 어울리는 것과 별개로. 장례식장은 지한의 이상과는 엄청나게 동떨어진 공간이니까요.

"색이... 이게 괜찮네요"
원색이 많은 음료수를 두 개 뽑고는 지한은 빈센트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빈센트씨."
음료수라도 드시겠습니까? 라고 말하며 상큼한 오렌지주스! 를 흔듭니다. 약간 무거워보이는 표정입니다. 하지만 의뢰를 그만두지는 않겠지만요.

그건 이종족 차별 발언으로 들릴지도 몰라

가챠....

하지만 특성 이름부터가 인간이 아닙니다인데

#이였던가 @였던가..

situplay>1596305075>518

situplay>1596305075>512와 겹치지만, 진언주가 빠졌었네요.
차후 혼동이 없도록 situplay>1596305075>512를 하이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182 저말고 다른 분들은 양보하겠다 하셨었고....
저도 이거 누가 가질래? 문제로 오래 끌다가 잊어먹을 바에야 차라리 그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당...
강산이는 강산이대로 이번 의뢰에서 기술 2개나 얻어갔으니 전 그걸로 만족합니당.

그럼 어째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로 정정하자

일단 노트북으로 상판 켜두고..

이 가챠대란의 시작은 깡철주였던가

내일은 일상 해아ㅓ지

사실 상자깡은 빈센트가 가장 어울리긴 하죠(매우 개인적 생각)

"감사합니다."

빈센트는 오렌지주스를 받는다. 그리고 지한의 무거운 표정을 보고, 자신의 얼굴은 어떨지 생각해본다. 평소의 무기질적인 표정이 이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여기서 추모의 슬픔을 보이지 못할 것이라면, 안 웃는 게 낫다.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1만 GP입니다. 여기에 온 고인들의 유족들이, 그런 큰 돈을 쓸 줄은 몰랐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기에, 다 죽은 사람 장례식장까지 와서 그러는 이들이 있단 말인가. 그것도 의념 각성자를 써가면서 막아야 하는 이들이.

//3

"천만에요.."
음료수를 건네주고는 마치 들이붓듯이 음료수를 들이킵니다. 빈센트의 말에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음...가만히 앉아있는 것만으로 그정도라는 건 상당한 메리트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만한 일이 생긴다면 오히려 손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깐 하지만, 고인과 관련된 생각은 하는 게 실례라고 생각되니.. 가만히 있기로 합니다.

"그러고보니.. 영월이 끝나고 얼마나 지났죠?"
굉장히 오래 지난 것 같은 것도 같으면서 얼마 지나지 않은 갓 같다는 말을 합니다.

이 시대에 보기 드문 낭만파네. 각박한 시대에 어울리지 않은 감성에 대한 순수한 감탄일지 아니면 씁쓸한 비웃음일지 모를 건조한 감상이 스친다.

"본인이 좋으시다면 달리 무엇이 중하겠사와요."

과거의 일로 바뀌었다 하니 가족이나 연인과 관련된 기억일까 별 의미 없이 습관적으로 공허하게 추측을 해나간다. 그래 소중한 인연이라, 그녀는 신을 모시지만 어린 왕은 인간이라 하기에는 어폐가 있을테니 인연은 아니다. 지금껏 그녀에게 있어 많은 의미로 좋은인연이란 죽은인연이였다.

"일체유심조, 모든것은 마음이 지어낼지니 지금의 의념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좋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와요."

터벅터벅 걸음이 이어지고 전투가 벌어진 게이트 안의 풍경과 달리 비교적 평화로운 교정의 모습이 슬슬 가까워져간다.

"혹여나 해서 여쭈어봅니다만 의무실에 먼저 들르지 않아도 괜찮겠사와요?"

//17

영월 기습 작전.

죽은 이들을 기리는 자리에서, 참으로 많은 이들이 죽은 영월 기습 작전을 떠올리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어쩌면 특별반이 흘렸어야 할 수도 있는 피를 다른 이들이 흘렸으니.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 것으로 압니다. 시간이 꽤 빠르군요."

빈센트는 그 때, 박살났던 손목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그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손목이 쑤신데."
//5

갱신합니다. 가챠는... 좋은문명...!

(이 싸람들이 또...)

오?잉교의 강습..

오잉님을 믿는분들이 늘어나서 기쁩니다.

(대충 우사미눈)

situplay>1596504075>451

"응."

냉장고를 열어 지한이 말한 파란 뚜껑의 찬통을 꺼내는 일련의 행위는 퍽 자연스러웠습니다.
글쎄, 어색함을 걱정했던 것이 무색해진 것이 또 안심으로 다가올까요.

어제 본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는 것이 배려일까 아니면 본성일까.
혼자서만 느끼는 약간의 부담은 학교라는 곳에 다시 녹아들기 위한 잠깐의 혼란스러움이었습니다.

와중에, 괜한 걱정이었구나. 하는 안도감이 먼저 부풀었던 것 같습니다.

라임은 수저를 가지런히 놓아두고, 식탁에 팔꿈치를 대고 턱을 괴며 지한을 물끄러미 올려봅니다.

"그간 별일 없었어?"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있었는지 걱정이 반, 기대가 반이었습니다.

"한 달이나 흘렀던가요.."
시간이 매우 빠르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 때 피를 흘렸던 이들을 생각합니다. 북해길드, 혈십자, 구름 마탑이었던가요? 지한은 그때.. 길을 열려 했던 수룡을 떠올립니다. 돌아가시지는 않았다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하지만. 장담할 수가 없지요.

"영월에 가면.. 그 헨리 파웰의 묘역같은 정도는 아니더라도 묘역..이 조성되어 있겠지 않을까요."
보통 묘역 조성이 언제 완공되는지 모르는 것도 있고, 묘역이라는 말이나 그런 것을 떠오르게 하는 것을 회피하는 지한이라서 그런가. 말끝이 조금 떨립니다.

"..원래는 당사자나 다름 없는 준혁 씨에게 가장 먼저 말해야 하는 사안입니다만.."
이것도 말 끝이 흐려지네요.

다들 안녕하세용~
도박은 납바요!!

situplay>1596505090>333

▶ 모로코바산 황금 망고 ◀
게이트 내에서 한정적인 시기에 열린다는 독특한 망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풍만한 의념의 힘을 머금고 있다.
▶ 소모 아이템
▶ 아니 이 느낌은!! - 섭취 시 랜덤한 스테이터스가 4 증가한다.

▶ 물병자리의 별다림 ◀
별자리 컨셉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장인 모로혜더의 세 번째 시리즈. 물병자리의 별다림은 그 이름처럼 새하얀 신발에 연푸른빛 별자리들을 새겨넣어 만들어졌다. 로베우의 가죽을 이용하여 만들어져서인지 매우 튼튼하고 가벼우며 땅과 공명하는 성질이 있어 움직임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소문에 의하면 이 물병자리의 별다림은 그의 세 번째 시리즈이지만 구매자가 손에 꼽는다고 하는데, 당시 그의 재료 수급으로 인해 그 숫자가 매우 적게 제작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장인 아이템
▶ 별들이 가득 담기는 밤 - 필드 환경이 '밤'일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
▶ 가볍고 편하고 안전하게 - 이동 시 증가하는 망념량이 감소한다.
▶ 물병자리의 가호 - 필드 환경이 '밤', '물병자리'일 시 유성의 수호 버프가 발동된다. 감소한 체력이 회복된다.

situplay>1596505090>341
▶ 굳은 야수의 피 ◀
정체를 알 수 없는 야수종의 피를 체취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듯 보이는 혈액.
그렇더라도 평범한 혈통이 아니라는 것인지 야수 계통의 몬스터들이 접근을 꺼려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 재료 아이템
▶ 뛰어난 야수종의 피 - 제작에 사용할 시 F~E등급의 피어 효과가 부여된다.

situplay>1596505090>383
▶ 아쿄바나나 ◀
게이트 내에서 한정적인 시기에 열린다는 독특한 바나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망념을 녹여내는 힘을 머금고 있다.
▶ 소모 아이템
▶ 기영이도 반한 그 맛 - 망념이 70 감소한다.

▶ 엘리시르 초콜릿 ◀
프랑스의 엘리시르 레스토랑에서 극히 한정적으로 제작한다고 알려진 초콜릿. 이성에게 연심을 끄는 데에는 효과적이다.
▶ 소모 아이템
▶ 화이트데이는 아직인데 - 이성 NPC에게 사용 시 호감도가 증가한다.

▶ 늙은 황금거북 도장 ◀
두 목을 길게 빼고, 무언가를 마시려고 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거북이 도장. GP를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소모 아이템
▶ 고정가치 - 150,000GP의 가치를 지닌다.

situplay>1596505090>497
▶ 달콤한 사과 ◀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과.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바이올렛 코스트인 선악과의 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마이너 카피 버전이라고 한다.
▶ 소모 아이템
▶ 진실을 깨닿듯 - 사용 시 경험치를 획득한다.

극극극극극극극극

"..."

빈센트는 생각해보니, 그 때 희생햇던 이들에 대한 추모가 빠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부모를 위해 눈물 한 방울 흘려본 적 없는 이라서 그런지, 빈센트는 그 부분을 자꾸 잊곤 했다.

"그런 일이... 있었죠."

빈센트는 그것을 잊었다고 생각하면서, 수첩을 꺼내 기록하낟. 해야 할 일이 있었다.

"날 잡아서, 정식으로 감사 인사를 올려야겠습니다."
//7

라임

▶ 모로코바산 황금 망고 ◀
게이트 내에서 한정적인 시기에 열린다는 독특한 망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풍만한 의념의 힘을 머금고 있다.
▶ 소모 아이템
▶ 아니 이 느낌은!! - 섭취 시 랜덤한 스테이터스가 4 증가한다.

현준혁
▶ 슬라임 젤라틴 푸딩 ◀
대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 수 없는, 미친듯이 쫀쫀한 젤라틴 푸딩.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 소모 아이템
▶ 신체결손? 아아 이것 말인가? - 외상 계통의 디버프를 두 턴간 무시한다.

극극극극극극극극ㄱ극극극극ㄱ극극극극극그극ㄱ

???? 생각보다 잘 나왔는데??
기영이도 ㅋㅋㅋ

파란 찬통을 꺼내면 냉기가 살짝 올라오지만. 그 냉기와 아삭아삭한 것이 매력 아닐까요? 지한은 아무렇지 않은 듯 냄비를 바라봅니다. 이정도면 양에 문제는 없을 거에요.

"그동안... 특별반에는 큰 일은 없었...아. 편입생이 들어온 것이 있네요."
라고 말하며 카레를 조금 젓고, 주걱을 그릇에 놓아두고는 고개를 돌려 라임을 바라보는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지어져있습니다.

"편입생 분 중에서.. 좀 볼이 빵빵하신 분도 계시고.. 듣기로는 오크 혼혈인 분도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좀 되지만. 그건 라임 씨가 알아가는 걸로 할까요? 라고 말합니다.

//7

이제 다음 가챠들 처리해볼까..

지금까지 저 박스 안 까신분 있을까요 나만 안깐건 아니겠지

오크 혼혈이 편입생중에? 있다고요!!!

새로 들어온 npc요
볼이 빵빵한 사람은 누구지(..)

기영이도 반한 ㅋㅋㅋㅋㅋㅋㅋ

기영이가 거기서 왜 나와

>>256 저도 아까 처음까봤어요!! ㅋㅋㅋㅋㅋ

강철이인가..?

가챠가 가능한 영웅서가!
영웅서가챠!

인간도 아닌게 까불어?!!(이종족끼리만 할수있는드립)

(팝콘)

별다림 저건 레벨 제한이 37이였죠?

"가끔은.. 그런 걸 잊곤 하죠."
그건 다 지한주가 인성이 글러먹어서 그래..

"...그런 말을 했을 때.. 준혁 씨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애매해서.."
라고 말하다가 고개를 젓고는 조금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지휘관으로써 그 희생을 게임판 위의 말을 떨어뜨리는 것처럼 여기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헌팅 네트워크에 보낼까 말까 고민한 적도 있었을까. 물론 지한도 영월이 끝나고 나서 좀 바빴죠. 저기 일주일도 아니고 이틀만에 대령선진창을 배우라구요? 바로 대련? 의념기?

"..실제로 말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건데도 이렇게 하고 있으니.."
"좀 미안해지네요."
무거운 공간이라서 생각도 무거워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볼빵빵=강철
맞아여!

▶ 물병자리의 별다림 ◀
별자리 컨셉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장인 모로혜더의 세 번째 시리즈. 물병자리의 별다림은 그 이름처럼 새하얀 신발에 연푸른빛 별자리들을 새겨넣어 만들어졌다. 로베우의 가죽을 이용하여 만들어져서인지 매우 튼튼하고 가벼우며 땅과 공명하는 성질이 있어 움직임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소문에 의하면 이 물병자리의 별다림은 그의 세 번째 시리즈이지만 구매자가 손에 꼽는다고 하는데, 당시 그의 재료 수급으로 인해 그 숫자가 매우 적게 제작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장인 아이템
▶ 별들이 가득 담기는 밤 - 필드 환경이 '밤'일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
▶ 가볍고 편하고 안전하게 - 이동 시 증가하는 망념량이 감소한다.
▶ 물병자리의 가호 - 필드 환경이 '밤', '물병자리'일 시 유성의 수호 버프가 발동된다. 감소한 체력이 회복된다.
◆ 제한 : 레벨 37 이상.

▶ 영웅서가챠 ◀
현대판타지 육성어장, 영웅서가의 재미를 N배! 할 수 있는 초특급 랜덤 가챠. 무려 도기 코인 30개라는 혜자스런 가격으로 빵빵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운이 좋다면.
▶ 도박사의 오류 - 한 개 더 열어보면 더 좋은 아이템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

situplay>1596305075>519
▶ 추례한 검자루 ◀
눈으로 척 보기에도 매우 낡아보이는 검자루. 무언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낡아 비틀어진 칼날과 추례한 검자루를 들고 마지막까지 싸워야 했던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 코스트 - 파괴 불가
▶ 세트 아이템 - '추례한 검자루', '휘어진 검날'을 모아 수리할 시 원래의 아이템으로 변화한다.
▶ 레드 코스트 : 기억 - 기억과 관련된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얻은 코스트
◆ 제한 : 게이트 '망랑무해' 참여자.

situplay>1596305075>521
▶ 늙은 황금거북 도장 ◀
두 목을 길게 빼고, 무언가를 마시려고 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거북이 도장. GP를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소모 아이템
▶ 고정가치 - 150,000GP의 가치를 지닌다.

가챠.. 가챠? 가챠 각?

(또...?)

37레벨 ㅎㄷㄷ >>268 강철이였네요!

오... 나도 드디어 부자가 됐어!

"미안한 일은 맞으니, 미안함을 보이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 말한 빈센트는, 하늘을 바라본다. 지휘관으로서 그 희생을 게임판 위의 말을 떨어뜨리는 것처럼 여기면 어떡하지... 라. 글쎄. 빈센트는 그런 이들을 많이 알았고, 어떻게 파멸했는지도 알았다.

"설마하니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있을 겁니다. 아니, 하더라도, 적어도 숨기고 사무적인 수준의 조의는 표하겠지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분위기가 무거워지려는데...

'슛~ 골인!!!'

'우와아아아!!!!'

신한국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에게 역전 득점을 기록하면서 함성 소리가 들려온다.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인다. 장례식은 여러 번이지만, 장례식장에서 세계 선수권 구경은 인생에 단 한번인 걸까?

"진지해지려 해도, 클라이언트들이 그럴 기미를 안 주는군요."

//9

아닛 뭔가 나왔잖아

필드 환경이 물병자리라고 하면 날짜로 따져야 되는건가...?

어장 시각으로 지금이 5월 초였죠

세트 아이템인데다가 제한도 있지만 언젠가 쓸 수 있겠지

의외로 비슷한 게 자주 뽑히는 ㅋㅋㅋㅋ

가장 확률이 높거나 어중간한 애들이라 중복이 좀 자주 나오긴 함.
근데 그렇다고 8만 GP 떴으니 8만 GP 가져가라 하기는 그렇잖어

>>280 우연과 필연을 하나쯤 박으면..

"근데 공원이 한달만에 만들어지는 건 빠른 걸까요."
아니면 공원이 만들어질 자리에 착수한 건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들고는. 미안한 일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나중에 만나면 사과해야겠네요."
"그렇다면 좋겠네요."
그렇게 말하다가 슛 골인에 일희일비하는 클라이언트들을 흘깃 보고는 느리게 분위기를 조금 털어내보려 합니다.

"너무 무거울 필요는 없지만. 저는 좀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초에 떠나는 것을 붙잡는다. 에서 기인한 만큼.. 장례식장은 하드 카운터라고요. 그리고 추모 같은 걸 할 때에도 좀 울렁거리는 경향이 있을 겁니다. 대충 이런 걸 상판재질이었다면 과몰입이라 부르겠지만 영서 2에 상판이 없을 듯.

그리고 지한은 정신 특성이 없다..!

이로써 120개를 우연과 필연에 썼다.

남은건 초코바나나15만GP칼자루다

>>283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편입생."

놀랍다기보단 왠지 반가운 기분이 들었죠. 영월 기습 작전에서 구출한 의념 각성자를 구출해 영입했다거나, 입학 시기를 놓친 아까운 인재들을 수용했다거나.

빈 그릇에 얌전히 카레를 옮겨 담은 라임이 눈꼬리를 부드럽게 내리며 지한의 말을 경청합니다.

"볼이 빵빵해? 귀엽겠다. 오크 혼혈은 조금 기대되네..."

라임은 새 학기의 설렘 비슷한 것을 느끼며, 손으로 입을 가리며 가볍게 웃어 보이고는 수저를 듭니다.

"응. 다들 어서 만나보고 싶다."

돌아보면, 그리 길지도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색함을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이렇게도 편안한데.
라임은 지한이 만든 카레를 입에 넣으며 뿌듯한 미소를 짓습니다.

오잉한봉지 더까?!!

오잉교 신자로써 하나정도만 더 깔지 고민이 됩니다...

ㄱㄱㄱㄱㄱㄱ

까자!!!!!

(팝콘)

3오잉... 각...?

가챠에 눈이 돌아가신 분들이 하나..둘..

"편입생이나.. 구출된 분들도.. 나름 적응을 잘할 거라 생각합ㄴ다."
오하려 제가 뭘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 라고 생각하는 지한이네요.

"실제로 만나본 분은 볼빵빵한 분이지만요. 강철 씨..라고 합니다."
만나서 한 일이 점보음식 도장깨기였지만.

"할 일은 많긴 하지만요."
"영월 작전에서 나온 사상자를 기리는 공원도 갔다오긴 해야 하니까요."
영월 작전 끝나자마자 어디 불려가서는.. 이라고 중얼거리고는 카레를 한 숟갈 떠먹어보면서 잘 되었나.. 안 되었나. 하고는 살짝 입을 다시며 맛을 평가해 봅니다.

"나쁘지는 않네요.."
그럼 식사를 시작해 볼까요?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잘 생각해서 해봐 ㅋㅋㅋㅋ

눈 앞에 강아지의 모습이 조각된 동전을 다섯개씩 쌓아 여섯개의 기둥으로 올린 뒤, 그 사이를 붉은 선으로 잇고 마지막으로 겉을 둥그렇게 둘러서 문양을 그려낸다.

" 완성했다. 비술, 가챠 대박의 진! "

이 비술로 만들어낸 진은 무려 플라시보 효과를 가지고 있지.

육망성의 기둥을 맡은 도기코인 5개씩 6세트 총 30개
이것을 제물로.. 지금 여기에서 나는 아무튼 대박 아이템을 소환해낸다!

#도기코인 30개로 오?잉박스를 오픈!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오잉교 대란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분 찾습니다...

(오?잉교 대란에서 생존중)

(가챠의 스타팅을 끊은 만악의 근원)

저도
저도 깔래요 오?잉 박스!!!!!

그리고 겸사겸사 코드 변경!

>>301(감격의 눈물)

>>302 저자를 매우 쳐라!!!

그런데 저도 인코 까먹었네요. 뭐였더라?

(지금 오?잉 까서 나오는 것들 다 캐들 위키에 반영중이라 좀 반응이 늦다)

이쯤되면 인디고 나온다

지금 지르면 뜬다

(도리도리)

아 ㅋㅋ 지금 지르면 뜬다고 ㅋㅋ

이거던가...?

>>309 저 사람들은 이미 틀렸어요(...)

신입분들이고 아직 캡틴 기프트를 안 깠다면 그것부터 까라구

(아니네)

캡틴 기프트 구입은 했지만 지금 까기엔 뭔가 미안해서 까진 않았어.

"글쎄요. 어떤 공원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워싱턴 D.C.에 있는 알링턴 수준이라면, 한 달은 부실공사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짧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눈을 감는다. 국립묘지에서 죽어버린 친구의 묘비를 붙잡고 엉엉 우는 병사들을 보면서, 무덤덤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랬던 것에 대해 부채의식을 느기고 있었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며, 무거워진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인간이라면 그렇죠. 그런 겁니다... 잠깐."

빈센트는 딱 봐도 나 불량배요, 라는 식으로 오고 있는 이들을 본다. 무기는 보이지 않았지만, 빈센트는 저들을 믿을 수 없었다.

"...돈값 할 때가 온 것 같은데요."
//11

>>315
그럼 자네가... 오잉박스를 깐건 말이 되고?

"강철. 이름은 되게 단단해 보이는데? 뭐. 우리도 입학하고 정신없었잖아. 다들 잘 적응할 거야."

날짜로만 따지면 정규 모집의 입학식 때부터 이제 4달이 조금 안 되었으니까요.

"추모식이구나."

라임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영월 작전에서의 사상자를 진심으로 기리고 그리워하는 이들도 물론 있겠지요.
겉치레가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 한 번쯤은 예를 갖추어 감사를 표해야겠다 싶기도 합니다.

그래. 카레는 여전히 맛있습니다. 조금 매콤하긴 하지만요.
라임은 찬물로 입을 적시며 지한에게 넌지시 묻습니다.

"저기. 지한이 너는 앞으로 뭘 할 거야?"

앞으로의 계획 같은 거. 하고 덧붙입니다.
라임은 최근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31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 뭔가 귀찮게 하는 거 같아서 일부러 안 깠거든...

"음... 추모를 어디서 진행하냐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공원 같은 데가 있다면 그 곳에 가면 되는 문제지만.. 따로따로 다 떨어져 있다면.. 힘들긴 하겠지요.라고 말하네요. 그렇다 해도 대충대충 추모할 성격은 아니니 다 가긴 하려나?

"가끔은 너무 멀어진 걸까. 싶은 감상도 듭니다."
지한주의 인성이 그래서 그래. 그렇다고 해도 인간인 만큼.. 그렇겠지.

"인성학 수업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돈값이라.. 괜찮네요."
어째.. 생각해보니 얕보일 조합 아닌가.. 싶지만(키 153의 지한. 곱상한 빈센트..) 뭐 그게 문제겠습니까. 일어나는 지한입니다. 어떻게 하실지의 대한 건.. 지한보다는 빈센트가 좀 더 전문일까?

코인 멸망전 가쟈~~~~~

단단한 이름과 그렇지 못한 말랑함

>>298
▶ 격동의 심연 ◀
정체를 짐작할 수 없는 연청색 보석을 다듬어 유리구슬 안에 가두어둔 듯 보이는 물건. 유리에는 아무리 금이 가고 부서지려 하더라도 다음 날이면 언제나처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어느 철학자가 죽기 직전까지 탐구하던 진리의 표면을 보았고, 그 충격으로 죽었다. 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 명장 아이템
▶ 뒤틀린 지혜의 온상 - 착용 시 영성 스테이터스가 80 증가한다.
▶ 어둠 속에서 드글대는 위협 - 사용자가 공격받을 시, 낮은 확률로 발동된다. 도기 코인 5개를 지불하고 공격을 반사한다. 이 효과는 전투 당 1회만 발동된다.
▶ 미치광이의 정신 - 도기 코인 3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A랭크 이하의 정신 디버프를 모두 흡수하고, 디버프의 효과에 따른 공격을 방출한다. 방출된 공격이 명중할 시 적에게 높은 확률로 복합적 광기(S)를 부여한다.
▶ 그 표면을 보았다면 - 방어 성공 시 낮은 확률로 발동된다. 착용자의 영성에 비례하여 아군의 공격 기회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제공된 공격 기회에서 기술 사용 시 망념이 추가로 증가하며 의념기는 발동할 수 없다.
▶ 영원히 네 심장과 얽혀있을 것이다. - 파괴 이외의 수단으로 소유자에게서 분실되지 않는다. 타인에게 이양, 양도가 불가능해진다.
▶ 개방 - 착용자가 아이템의 파괴를 선언하며 발동할 수 있다. 격동의 심연 내부에 봉인된 기술 ??? - ???를 발동한다. 발동된 기술은 피아를 구분하지 않으며 시전자의 망념이 한계에 다다르기 전까지 턴의 구분 없이 무차별적인 피해를 가한다.
◆ 제한 : 정신 계통 상위 특성 보유, 레벨 89 이상, 심화 포지션 - 바바 야가 또는 심화 포지션 - 흑백론자, 성향 - 선, 영성 270 이상.

레벨 89..?

레벨 89 이상?????

89.....?

가장 잘뜬거긴한데 타인에게 이양 or 양도 불가가 붙어있다라...

레벨제한이 장난 아닌 아이템이 나왔네?

"헌터들이 그렇죠. 가끔씩, 게이트 너머에서 보면 안 될 것도 보고, 겪으면 안 될 것도 겪고, 인간이라면 두 눈 뜨고 못 볼 꼴도 두 눈 뜨고 봐야 하니까, 인간성이 마모되기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뭐, 그건 됐고..."

빈센트는 일어나서, 불량배들을 쳐다본다. 누군가는 얼굴에 흉터가 가득했고, 누군가는 상의를 탈의했는데, 온 몸에 범죄조직의 문신이 가득했다. 빈센트는 그들을 바라보다가 말했다.

"옛날에 봤던 영화가 생각납니다. 범죄조직의 수장이, 장례식장에서 검사들에게 체포당할 위기에 처하니까 범죄자들을 고용해서 전부 쳐죽였죠."

하지만 이번에는 아닐 겁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앞으로 나섰다.

"제가 신호하면, 지한 씨의 의념을 써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13

저거 엔딩전까지 쓸수는 있을까(???)

이거... 진짜 계륵이네 계륵.

분명 설정상으로는 봉인된 아이템..

"잘 적응하겠죠."
추모식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편입생들도 이러한 일이 있었다는 걸 알면 조금은.. 소속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 것도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게 문제더라고요."
뭘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것이 부재한 채로.. 대운동회를 맞이한다 한들 무엇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약간 망설이는 것처럼 말을 아끼다가.

"어쩌면 마라톤같은 느낌으로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그게 쉽지는 않네요."
42.195km를 달리는 선수들은 42km를 보고 달리는 게 아니라 100m를 반복하면 어느새 결승점에 다가와 있다는 것.. 그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라면.. 저는 아마 F에 머문 기술들을 전부 D이상으로 수련하는 게 목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망념을 들이붓고 그런 식으로 하는 게 괜찮으려나?

//11

저거 개방은 제한을 무시하고 발동 가능한가요?

▶ 개방 - << 착용자가 아이템의 파괴를 선언하며 발동할 수 있다. >> 격동의 심연 내부에 봉인된 기술 ??? - ???를 발동한다. 발동된 기술은 피아를 구분하지 않으며 시전자의 망념이 한계에 다다르기 전까지 턴의 구분 없이 무차별적인 피해를 가한다.

착용자가 라는 조건이 붙어있어서 계륵이 되었네...

효과 좋고 조건 빡센 템이다..
..89..?

착용이 아니라 소지가 조건이였으면 혹시 몰랐는데...

솔직히 당장에 파는 것 말고는 생각나는 용도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렇지도 않은데 인간성이 저모양이면..(아무말) 아니 이건 넘기고. 지한은 걸어오는 이들을 살핍니다. 흐음.. 그러다가 빈센트의 영화 이야기에

"안타깝지만 실현될 수 없는 이야기네요."
안타까운 게 맞는지가 문제인가?

"그러도록 하죠."
빈센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표정을 굳힌 채로 지한은 기다립니다. 별로 말을 섞고 싶지는 않네요. 말을 섞어봤자 지한은.. 그다지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빈센트씨가 다 태워버리지는 않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엥?

파는 것도 타인에게 이양, 양도가 불가능하다는 조건 때문에 힘들지 않아?

>>339
파괴 이외의 수단으로 소유자에게서 분실되지 않는다. << 타인에게 이양, 양도가 불가능해진다. >>

>>342-343 그러네요...

...저거 레벨 89찍는다고 해도 태호가 바바야가나 흑백론자 할 거 같지도 않..고....

일단은 최초로 데이터가 나온 명장 아이템이죠 저게? 효과는 되게 좋네요.

좋지만 꽝인가...

자고 일어났는데 또 도박판이

태호가 바바야가나 흑백론자 할 것 같진 않은...
정신 계통 상위특성도...
레벨도...
영성도...

육망성은 성공했지만.. 성공.. 성공..했나?

캡! 만약 강이훈에게 기술 전수 받는다고 치면

그 이후 다른 문파? 의 기술을 배우면 어떻게 되나요?

영성 270 이상...

>>350 기술 숙련도 패널티가 4배가 된다.

저런 템들을 생각하면 왜 내가 깡으로 스텟 100 주는 게 얼마나 심플하고 좋은 특성이라고 헀는지 이해가 되니 얘들아

윤이는 가챠는 하지 않고
코인 15개 더 모아서 우연과 필연 사야지..

캡틴 지금 바빠? 괜찮으면 내가 구매한 캡틴 기프트 개봉 가능해?

>>355 오늘은 오?잉의 날인 듯 하다.
아직 처리할 데이터가 두개 더 남음..

>>356 그래? 그러면 나중에 시간 날 때 개봉할게. ㅋㅋㅋㅋㅋㅋ 오잉을 이렇게 많이 깔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 오잉 처리 힘내.

명장이 80을 올려준다.. 라는 정도니까요.. 심플하지만 좋은 특성이긴 하죠.

아니 저건 저 아래 효과들이 너무 깡패라서 그냥 + 80이 심플해 보이는 것..
뭣보다 착용 조건도 꽤 수수한 편이기도 하고.

>>352 와우

공격 반사 효과가 심플하게 좋은 것 같아. 반격의 기회도 제공하는 건 ㅋㅋㅋㅋ

뭘.. 같은 등급 아이템 중에는 평타당 신속 10당 공격 1회 추가하는 깡신속 깡패공격템도 있는 마당에..

저도 오잉 하나만 까겠습니다 캡! 과일소환술 해본다!

아 토고주 저 밥좀 먹고 답레 드릴게요~ 그러면 너무 늦어지나?!?!

(이걸 어디에 써야하지)(뭐 어디 기부도 안되잖아)

과일 하나만 더 모으면 진짜 샐러드라도 해먹어야지...

>>364 괜찮아. 오늘은 새벽까지 깨어있을 예정이야. 하지만 일요일은 내가 답레를 주기 꽤 힘들어...

>>362 (윤이의 신속을 본다)

빈센트는 장례식장으로 걸어들어가려는 불량배들 앞에 선다.

"잠깐 저 좀 봅시다."

"뭔데, 너가 뭔데 나를 봐?"

"이거 비실하게 생긴 새끼가... 너 게이냐?"

빈센트는 불량배들을 슬쩍 훑는다. 의념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전부 의념 각성자가 아니다. 빈센트는 잘 됐다고 생각하면서도, 비례성의 원칙에 따라 너무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례식장에 뭘 하러 오셨죠?"

"뭐긴 뭐야. 추모하러 왔지. 그것도 모르냐?"

"누구를 추모하러 오셨죠?"

"아놔, 이 쌍놈의 새끼... 으아악!!!"

빈센트의 골통에 꽂힌 주먹이, 알아서 접혀 버리면서 팔이 골절되었다. 빈센트는 지한에게 신호를 주었다.

"저 녀석들 전부 멈추게 해 주십시오."
//15

(오잉 까기 귀찮음)

앗..

저렇게 하다가 맞으면 그냥 폴더폰이 될 텐데..라고 생각하는 지한입니다. 빈센트가 신체가 130이 넘는 걸 생각하면 의념 발휘하고 저정도 사람들은 폴더폰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조금 공상에 빠졌을 때 빈센트의 말이 들려왔고..

지한은 의념으로 그들에게 급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진짜. 진짜 쪼금 했습니다"
하기 힘드네요. 라는 말을 하며 언젠가 지한주가 들은 의념 중독 현상? 의념 치료를 민간인에게 하면 중독인가 뭔가 걸릴 수 있다는 게 떠올라서 지한에게 막쓰지 말자는 생각을 주입시킨 거겠지..

"그래도 다행히.. 멈춘 것 같기는 하네요."
그렇게 말하며 멈춘 그들을 봅니다. 움직임이 턱 잡혀버린 것 같은 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나왔네

"그렇구나."

뚜렷하지 않은 성과의 발전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요.
지금은 동일선상에 위치해 있지만, 지한은 어느 순간 저 멀리 나아가있을 것 같습니다.

라임은, 그런 지한을 응원하듯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는 앞으로 내가 몸담을 길드를 좀 알아보려고."

무작정 강해지겠단 목표만으로는 진로의 방향성을 잡기 쉽지 않았거든요.
아직 학교 소속일 때, 발을 넓혀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진지한 이야기를 해본 적은 잘 없는데.
라임은 지한의 어깨너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웃는 얼굴로 입을 꾹 다뭅니다.

>>362
와 갖고 싶다

거의 공부 끝나가서 가볍게 일상 팻말 세워봅니다~

"아니면.. 하나씩 E. D. C.. 이렇게 올려가는 것도 좋겠지요."
벽이 문제긴 하지만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너 무기술-창부터 어케 해야하지 않니? 생각해보니 대령선진창 설명에 무기술-창 숙련을 대체한다는 말이 있던 것 같기도 하고..?

"괜찮네요. 길드라..."
잠깐 지한은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처럼 참묵합니다. 지한은.. 길드라는 것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동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었을까요?

"정 찾지 못하면 스스로 만들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몸담을 길드라고 해도.. 누군가가 만들어둔 둥지에 가는 것도 있겠지만 스스로 만드는 둥지도 각별하지 않을까요? 라고 장난사럽게 말합니다. 웃는 얼굴에 웃는 얼굴.

//13

일상... 3개.. 할 수 있을까..(고민)

situplay>1596305075>522
▶ 위대한 파괴자 ◀
아주 낡고 오래된 구시대의 무전기. 게이트와 의념의 힘이 깃들어 매우 많은 변화가 깃들은 물건이다. 그 구조를 살펴보면 1900년대 중반 즈음에 사용되었던 형태를 띄고 있다. 무전기의 스피커 부분에선 꾸준히 작은 목소리가 울리고 있다. 응답하라. 응답하라. 여기는 알파. 준비가 완료되었다.
" 그들의 문명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주어라. " -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과도기 - 공격 시 5% 확률로 의념 시대 이전의 무기로 이루어진 지원 공격이 발동된다.
▶ 여기는 헤드. 지원 요청한다 - 도기 코인 20개를 지불하여 발동한다. 개개인이 미약한 의념 각성자 수준을 지닌 부대를 소환한다. 부대의 지휘권은 착용자에게 주어진다.
▶ 석기시대로. - 도기 코인 5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사용 시 이 코스트는 파괴된다. 특정 지역을 지정하여 15턴간 초강력한 화력 투사를 가한다.
▶ 오렌지 코스트 : 전쟁 - 구시대의 전쟁 역사와 관련된 코스트. 1세대 인물들에게 미미한 호감도를 얻는다.
◆ 제한 : 게이트 '비틀어진 시가 연기' 참여자. 포지션 - 랜스

오렌지 코스트 떴다!

여기 있는 시트중 신속 제일 빠른애가 누구지? 괜히 궁금해지네.

와 쩔어

오렌지 코스트네! 축하해.

포지션은 맞는데.....

코스트, 오렌지 코스트!
근데 비틀어진 시가 연기 게이트가 지금 있나..?
근데 저거 준혁이가 떠오르는 코스트네요..

"...인간이 호흡 없이 버틸 수 있는 이론상의 시간. 4분."

빈센트는 1분 내로 그들에게 상황을 설명해주기로 했다. 빈센트는 완전히 멈춘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새끼손가락을 하나씩 뒤로 접어서 꺾어주며 말한다.

"댁들이 왜 장례식장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는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장례식장 사람들이 나쁜지, 당신들이 나쁜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죠. 상주들은 저한테 돈을 줬고, 저는 돈값을 해야 합니다."

뚜둑, 뚜두둑, 손가락 꺾이는 소리가 끝나고, 빈센트는 말했다.

"그러니 말씀드리죠. 다음 번에 멈추면 그 다음은 팔을 거꾸로 접을 것이고, 그 몸으로도 어떻게든 장례식을 망치려 하신다면 무릎을 반대쪽으로 접어드린 다음, 고이 장례식장 옆 병원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치료비는 여러분들이 부담하시겠죠."

빈센트는 경고를 끝내고, 지한을 바라보며 말했다.

"일단 이쯤 하시죠."
//17

떴다아아!

대박

>>378 제가 시험기간이라 천천히 돌리겠지만 넘 힘들면 억지로 안하셔도 ㄱㅊ아요.

아무튼 그래도 코스트!!! (매우기쁨)
감사합니다!

이제 돌리면 인디고 뜬다

나 길드만들래!!!!!

아 총쓰는 쇼코도 있다!
진언이도 소환한다는 점에서 어울리네요!

레드 떴고 오렌지 떴으니 그린 차례인가!

커티스 르메이님...

사실 진언이는 코스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근데 못껴요
흑

>>390
인디고 : 레벨 제한 95

>>381 아마 아직 윤이일걸요? 230.

인디고쯤 되면 귀속이 거의 확정적으로 붙어있으려나요

>>395 왜 코스트가 있는데 끼지를 못하니..

^p^....

"호흡은.. 어려워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닌가. 본인에게 하는 것이나 타인에게 하는 건 애매하기 그지없으니.. 그리고 빈센트가 말하는 것에 옅은 미소를 지으며 지한은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후..."
의념을 거두어들이려 합니다. 민간인들이다 보니 평소에 스스로에게 쓰는 것의 배 이상으로 신경써서 지한은 멈춰뒀었죠.

"그러면.. 잘 알아들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신경쓰지 않고 여러분들을 박제로 만들어두는 것을 저도 웬만해선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라고 부드럽게 말하는 표정이 차갑습니다.

"돈값이 있으니까 말이지요?"
옅은 미소를 짓습니다.

도기코인 있으면 무조껀 질렀다.

지금이 테이블 돌고있는 타이밍

부교주님께서 말씀하셨다!

30코인 짜리 연성을 할 능력만 있었더라면!!!

...

"악... 으아아악!!!!"

멈춘 시간이 돌아오자, 다들 갑자기 박살난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붙잡았다. 그들은 지한과 빈센트가 자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깨닫고는, 꽁무니 빠지게 도망쳤다.

빈센트는 고개를 돌려 말했다.

"앞으로도, 계약 기간 끝날 때까지 계속 이러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시간 동안... 그..."

빈센트는 말을 맺는다.

"추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9
막레 부탁드려요

>>391
특별반도 일종의 길드 취급이란 언급이 있었습니다.
특별반 배신(?)하실 거 아니면 반장 혹은 부반장 하쉴?

절대로 차후의 트롤링이 우려되어 튀어나온 것이 아닙니다...
한 7할쯤은...

반장 입후보

반장 입후보한 사람 있었던가

>>376 암튼 여기 일상팻말 세워두고 있으니 아무나 편하게 말해주세요

그림도 연성코인주려나

>>410
일상 ㄱ

..그림도 연성 코인을 주나?

도망치는 이들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다시 오지 말라는 의미에서 말한 것 맞습니다. 지한은 느릿느릿하게 다시 기대고는 빈센트의 말을 듣습니다.

"...추모나 감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게 많겠네요."
특별반의 학생들이 꽤 되어가는 만큼. 같이 가는 일정조율이나(그래도 웬만하면 다 빼고 와주지 않을까?) 그런 게 필요하겠지.

"그럼..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라고 말하며.. 그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겠지. 내용은.. 아마 나중에 알 수 있을 것이다.

//20.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주.

스스로 만들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눈이 반짝 뜨입니다.
지금까지는 누군가가 이끄는 길드에 들어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직접 길드를 만든다는 것은 한 번도 떠올리지 못한 생각입니다.

너무도 막연하고 높은 목표이지만, 지한의 말을 들은 순간, 제 손으로 길드를 만들었을 때의 꿈같은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왜일까요.

지한이 앞에서 장난스레 웃어주고 있기 때문일까요.

라임은 수저를 재빨리 놀려 그릇에 남은 카레를 싹 비워냅니다.
그리고 지한을 보며 환하게 웃어 보입니다.

"응. 그게 좋겠다. 내가 길드를 만들래!"

오랜만에 들떠서는, 장난스런 얼굴에 확신이 서립니다.
작은 꿈, 목표는 이렇게 갑작스레 정해지나 봐요.

"길드 만들면, 지한이 너도 초대해 줄게!"

라임은 벌써부터 길드를 만든 것 같습니다.

>>411 ㄱㄱㄱ 선레 다갓? 아님 생각하는 상황이 있어요?

situplay>1596305075>523
▶ 피트리시온 ◀
실존된 고대 신화의 여인 피트리시온에 대한 이야기는 구시대의 잔재로만 남아있는 기록이다. 그녀는 아주 거대한 추를 들고 신화의 산을 더럽히려 하는 자들을 단죄했다고 한다. 그 추에는 신의 축복이 깃들어, 그 무게에 따라 강력한 단죄의 상징이 되었다고 한다. 그 신화를 보고 꽂힌 듯 보이는 어느 장인이 만든 추.. 이지만.. 상식적으로 600Kg이 넘고 더 무거워지기까지 하는 추를 쓰려는 사람은 상식적으로 없을 것이다.
▶ 숙련 아이템
▶ 우악스런 무거움 - 착용자가 공격에 성공할 시 착용자의 신체 스테이터스보다 상대의 신체 스테이터스가 낮을 경우 '압도'
▶ 단죄의 무게 - 도기 코인을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추의 크기와 무게가 증가하며 그에 따른 대미지가 비례하여 증가한다.
◆ 제한 : 신체 250 이상.

이번엔 숙련 아이템이..?

>>403-404

디스 이즈 매드네스!

>>407 앆ㅋㅋㅋ 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드야 학생 신분으로 당장 만들진 못하겠죠~ 그냥 애들이 나중에 뭐 될거야! 하고 목표 세우는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애요~

>>415
선레 가져올게

>>420 ㄱㅅㄱㅅ 기다릴게요~

"너무 먼 목표를 말하게 된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지한은 카레를 떠먹습니다.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에 끼얹어진 카레가 부드럽게 입 안을 감싸옵니다.

"아직은 특별반이... 길드 취급이긴 하지만. 독립해서 길드를 만들 때쯤이면.."
다들 엄청나게 성장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방팔방으로 흩어지고 와해되지만 않는다면..? 어째서 그런 생각이 든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정 안되면 특별반 반장으로 취임해서 특별반을 꿀꺽 삼켜버리는 것도 좋겠네요"
현실적인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지한은 초대한다는 말에 나중에 초대 못 받으면 창에 편지 매달아서 날려보낼 테니. 전산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라는 농담을 하네요.

//15

와웅.. 압도!! 매력적인 옵션이당!!!!!

"흠……."

문득 가정에서 바나나를 키울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온라인으로 화분과 씨앗을 구입하고 정글 게이트에서 퍼온 흙을 어찌저찌 잘 구해서 화분으로 옮긴 다음 씨앗을 심는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바나나를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헌터 네트워크에 대해서 찾아 보고 게시글을 하나 올린다.

[기숙사에서 바나나 키우기 1일차]
[(사진 첨부)]
[기숙사에서 뜬금 없지만 바나나 키워보고 싶어져서 키워봄]
[열매 열리면 나눔해드림]

게시글이 잘 작성된 것을 확인하고 기숙사 옥상으로 올리기 위해 방문을 열고 복도로 나선다.

>>416
신체조건만 빼면 심플하고 괜찮은데?

이론적으로는 도기 코인 230개면 의념기급 대미지도 가능한 아이템..
단점은 그러려면 신체 스테이터스가 500은 넘어야 한다는 것ㅋㅋㅋㅋㅋㅋ

신체 500 넘는 캐릭터가 있긴한가

NPC중에는 꽤 있긴 함.
물론 순수는 아니고 아이템 + 기술 합쳐서면 좀 있는 듯?

일단 러시아 아저씨는 무조건 넘을거 같다.

하긴 템으로 펌핑을 해도 되겠네요

아니 집에 와서 확인하니 왜 또 오잉판이(...)

도기코인 230개라면 기적 2개 까서 의념기 얻는 시나리오를 뚫을수도 있지 않을까...

코인...!
코인코인...

코인 로망이 있습니다.
욕조에 물 대신 코인을 채우고 목욕하는 것처럼 다리랑 팔이랑 머리만 내놓는 거요.

지한이는 해주지 않겠지만 지한주의 개입으로..

다들 어서오세요.

[기숙사에서 바나나 키우기 1일차]
[(사진 첨부)]
[기숙사에서 뜬금 없지만 바나나 키워보고 싶어져서 키워봄]
[열매 열리면 나눔해드림]

"..."
답답한 기분에 잠시 옥상에 나와 바람을 쐬다가 알람이 울려 단톡방에 뜬 메세지를 본다. 이로서 의식주중 식과 주는 대강 해결할 수 있겠어. 자신이 생각한 목표로 나아갈 것을 생각하며 돈을 모으기에 기본적인 생활자본은 언제나 골칫거리였다.

"저 사람과 잘 얘기해보고 당분간 간식은 바나나로 대체해야겠다." 아무도 없는 옥상에서 고요히 중얼거리다가 난간에 팔을 걸친 채로 봄 바람을 쐰다. 크게 나아지지는 않는 찝찝한 기분에 문을 열고 복도로 나간다.

"어? 안녕하시와요."

모르는 사람이랑...사진의 화분? 얼굴을 보며 인사를 하다 화분에 시선이 잠시 멈춘다.

돈으로 목욕하는건 로망이죠

도기코인 230개면 오잉박스 7개를 깔 수 있지.

(솔깃한데)

알렌주 반가워요 >>238에 일상 이어놨고 천천히 이어주세요~

>>437(그만)

다들 무서워요...(공포)

바나나.. 기르는 커뮤니티를 아는데. 바나나는.. 햇빛이 없으면 웃자라서 천장을 박살냅니다.
커먼 바나나가 8m고.. 드워프 바나나가 햇빛이 충분하다는 가정 하에 약 2미터라 하던가...
그리고 바나나는 자구.. 라고 불리는 영양생식이 아주 잘 되는 편이라고 하네요.

나는 왜 이걸 알고 있지?

내가 가챠욕구를 지배할수 있다!

오잉교 생존자 중에 아직 저랑 지한주랑 윤주 있어요ㅋㅋㅋㅋ

>>428 캡 그림도 연성코인 해당되나용...

지금 오현이 위키 다시 둘러보고 있는데 픽크류 사진 너무 타노시한거 같아...

그림도.. 해당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바나나(캐번디시)는 씨가 없기 때문에 거의 모든 유전자가 동일하다고 하네요. 모두 일란성 쌍둥이 같은 느낌.

예전에 더 맛있는 바나나도 있다고 들었는데... 전염병으로 멸종 했다던가?

여기 바나나 전문가들만 모였나...

바나나는 맛있으니까 더 알고 싶은거야

그로미셸 종이라면 아직 살아는 있습니다. 상품성이 떨어져서 이제 잘 안팔릴뿐!

파나마병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예 멸종은 아니고.. 개인 수목원이나. 원예가들에 의해 재배는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분을 어디에 놔둬야 할까 머리 속으로 상상을 하며 발걸음을 옮기려다가 누군가 보이자 멈춘다.
저렇게 생긴 여성을 옛 일본에서는 나루토 야마사키라고 했던가? 부잣집 아가씨 같은 분위기인 그런 사람.

"그래. 안녕"

아무 생각 없이 인사를 했다가 여기가 기숙사라는 사실에 린을 자세히 살펴본다.

"아, 새로 왔다는 편입생인건가?"

이번에 몇명 왔다고는 들었지만 딱히 찾아볼 시간이 없어서 얼굴도 못보고 말았는데 기숙사에 있는걸 보니 맞나 보다.

"반갑다. 난 김태식이라고 한다."

>>446 감자랑 비슷한 느낌인가

>>453 대충 비슷하네요. 그래서 전염병에 무지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전자풀이 작살남)

그런데 그러면 어떤 의미로는 대 번성 아닌가?
자신의 유전자를 전세계적으로 퍼트린 바나나의 인간승리 아니 과일승리?

"그야말로 목표니까. 열심히 노력하면 졸업하고 나서 작게라도 길드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

얼마나 꿈같은 이야기일까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 길드를 꾸려간다는 게.

"에이... 지금 반장감은 따로 있잖아. 저기 현준혁이라던가."

라임은 퓟, 웃으면서 손을 가볍게 젓습니다.
지금은 무리를 이끄는 것보단 이것저것 경험을 쌓는 게 먼저이겠죠.

하지만, 고전 만화에서처럼 무지한 주인공이 동료를 모아 점점 성장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일이 마냥 비현실적인 일만은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너는 적으로 두면 무서울 것 같아."

게이트 너머의 존재들 외에도 같은 사람끼리 다투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게 당연시되는 사회가 조금 우습지만, 현실이 그런데 어쩌겠어요.

델x트의 승리 아닐까 싶지만...?
x몬트 라던가...

바나나서가 ㄷㄷ

언젠가는 팬더폼으로 변신할 강철이를 그려보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한번 그려본다...? (고민)

"큰 목표 하나쯤 있는 것도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지한의 큰 목표는 서산 신가 삼키기.. 일지도 몰라요?

"현준혁... 뭐라고 해도.. 가장 큰 지원을 끌고 왔으니까요."
반장감.이라고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휘를 할 때 어떤 느낌인지. 조금 살펴보고는 싶지만.. 만나지 못한지 좀 된 느낌입니다.(사실 지한주가 일상을 못해서 그렇다 카더라)

"사실 누군가와 적이 되는 걸...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가까운 사람이었다면 말이에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그야.. 지한은 욕심쟁이인걸요. 자기 손에 들어온 걸 놓으려 들지 않으니까요. 그런 반면 어중간하기도 해서.. 문제일까요?

"그래도 창에 편지를 매달아보내는 건 기회는 준다는 의미니까 괜찮은 게 아닐까요?"
편지가 있다는 건 대화의 의지가 있다는 거라 생각하는 지한입니다.

//17

종의 번성이라는 걸 선호하는 유전자는 가축화를 지지한다고도 할 수 있을지도..

특히 닭.

앆 지한주 저 이만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다음에 이어도 괜찮을까용!!

치킨...

다음에 이어도 괜찮습니다. 푹 쉬세요 라임주.

조심히 들어가세요 라임주.

다들 쫀밤되세요!!

교복입은 동양식...아저씨 무사? 태식보다는 화분에 신경이 쏠려 있어 상대는 대충 스캔하고서 의미없는 감상평을 내린다.

"만나서 반갑사와요. 마츠시타 린이라 하옵니다."

나긋하게 눈까지 웃으며 인사를 하고 편입생이냐는 질문에 이를 돌려 되묻는다.

"음...편입생이라고 물으시니 귀하는 특별반 학생이신지?"

특별반이 일반반 학생들에게 인식이 좋지 않다고 했어. 처음 학교에 도착했을때 강산과 나눈 얘기를 떠올린다. 크게 대화가 오고간 것은 아니었으나 말의 공백에서 충분히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었으니 그녀는 처음부터 스스로 특별반임을 그리 밝히고 싶지 않았다. 들고 있는 화분이 사진에서 본 것과 비슷하다 해도 어쩌면 편집증적이라고도 불릴 수 있을 만큼 신중을 기하며 묻다가. 아, 화분. 하고 다시 옥상에서 했던 고민을 상기한다.

"저거 바나..아니,화분을 들고 계시와요. 어인 일인지...혹시 옥상으로 가시나요?"

아 말실수했다. 아무리 급했어도 그렇지. 재빠르게 아무렇지 않은척 싱긋 미소를 지으며 태연하게 말을 돌리려 애쓴다.

그림도 해당은 되는데 본인의 캐릭터를 위한 연성은 1회만 인정됨.

노트북 끄니까 오잉신청이 왔넹

아아 오잉이 먹고 싶어졌다

>>468 알겠습니다( ´╹ᗜ╹`*)

오?잉... 그럼 강철이 한번만 그려봐야겠네요

오잉이 또 ㅋㅋㅋ 이쯤 되니 은은해진다...

진행중이 아닐때 잔여망념 사용할 수 있나요?

가능한걸로 알고있긴 합니다!

>>474

정산어장에 이름과 인증코드를 달고, 잔여망념을 사용한다고 올리면 정산하게 됩니다.

즉 잔여망념을 쓰는 것은 정산어장이나 정산관리자께 말씀드리는 것이죠. 지한주가 잔여망념을 양도하는 것도 같은 과정입니다.

>>475 >>476 감사합니다!

지금은 정산관리자인 강산주께서 잠시 동결한 상황이기 때문에 정산어장에 올리는 식이지만 돌아오신다면 강산주께 말씀드리면 정산해드릴 겁니다.

"?"

우리 애들이 별의 별 컨샙.....아니지 아무튼 특이한 애들이 많기는 한데 이건 또 처음 듣는 말투다.

"특별반의 김태식이 바로 나지."

김태식이라는 이름을 가진 애가 일반반에 있는지늠 모르지만 특별반에 이 이름은 나 혼자다. 애초에 김씨도 나 혼자일걸?

"바나? 너 게시물 봤구나"

여기서 화분을 보고 바나나를 떠올릴 사람은 게시물을 본 사람 밖에 없을거다. 그게 아니라면 누가 화분 보고 바로 바나나를 떠올리겠는가

"방안에 두는거 보다는 옥상에서 햇빛 받으면서 자라는게 좋지 않겠어? 여차해서 죽을거 같으면 치료 가능한 기술 가진 애들 데려오기도 편하고"

그런데 식물도 치료가 되나 싶은데 모르겠네

우리는 좀 더 오잉을 깔 필요성이 있다.

저저 도박중독자놈들 조금 운 좋았다고 바로 고개를(뿅망치듬)

원예쪽은 기술이 따로 있을거 같기도 하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끝없는 발전을 계속 한다.

>>481 앗 아앗

도박중독은 1336...(?)
오?잉중독은 캡틴표 뿅망치...

오늘은 일상을 좀 구해볼까요..

뿅망치(맞으면 아프다.)

일상.. 곧 잠들 것 같아서 무리지만요.

한턴하고 잠들어도 괜찮다면야 가능은 합니다.

주무십쇼 지한주..!

강철주? 아침에 하던 건 어떻게 할래? 강철주가 원한다면 아예 지워버려도 괜찮아.

약발이 돌아야 잠들 수 있습니다..

두통이.. 와서 말이지요.
조금 효과가 느적하게 오는 약을 먹었거든요.

>>490 음... 일상력이 회복되면 말씀해주세요! 요즘 많이 돌리셨으니, 킵해둡시다.

의아한 표정에 그저 미소만 머금고서 바라보다 특별반이라는 말에 그제야 마음을 놓고 고개를 가볍게 끄덕인다. 린의 말투에는 사실 슬픈 비밀이 있는데 아니 사실 아무것도 아니고 비비꼬인 성격 감추려는 노력의 일환이니 대충 스킵하자.

"어머나~ 소녀도 특별반 소속이와요. 앞으로 태식씨라 불러도 되겠사와요?"

조금씩 보이는 수염이나 여러가지가 20대 초반의 것은 아닌지라 군이 아닌 씨라 불러도 될 것을 물어본다.

"...네, 보았답니다. 아카데미 내부에서 개인적으로 화분을 키우시는 분은 처음보아서 눈여겨 보았사와요."

잠시 멈춰서 할말을 고르며 답한다. 이런, 역시나. 특별반쯤 되면 일반인보다 감각이 예민한 것은 당연지사. 순간이었지만 이 거리에서 실수를 놓칠리가 없을테니. 수습할 수 있는 정도긴 하지만 아무튼, 린은 제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초면인 사람에게 밝힐 생각이 전혀 없았다.

"소녀는 식물을 키워본적은 없으니 관련 능력자가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사와요. 아는 분이 있으시다면 더 좋을 것 같고, 흐음... 소녀가 알기론 본래 식생 분포가 열대지역이니 햇빛이 들고 습한 장소가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하와요."

꼭 잘 키워져야 할텐데. 겉으로는 차분히 얘기하지만 조금은 절박한 마음을 담아 화분을 바라본다.

늦은 시간이라 일상은 살짝 부담인걸.
대신 여러 질응답 같은건 어떨까?

나 먼저 지금 있는 모두에게 질문

각자가 제일 좋아하는 점심식사 메뉴는?

>>493
//6!

>>494
대나무... (아님)

철 : 딱히 가리진 않지만, 고르자면 오므라이스려나.

>>492 난 지금이 아니면 일상 끝내기는 좀 힘들 것 같은데... 여유롭게 돌려도 괜찮으면 나중에 돌리자. 답레 주면 내가 시간 될 때 이어놓을게.

>>497 여유롭게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당분간 진행도 없다고 하셨고! 그럼 적당히 답레 드릴게요.

>>496
생각보다 부드러운 남자

>>499
이름값을 못하는편...

"네 대련 정도는 크게 문제없이 할 수 있습니다."

만전의 상태는 아니였지만 대련에 지장이 있을 만큼 큰 부상은 아니였다.

"그렇다면 바로 대련실로 가실까요?"

'검을 맞대면 아주 약간이라도 신뢰를 주고 받을 수 있을까...'

나는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며 그녀의 의사를 물었다.



//18

저는 이만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편한대로 불러"

아저씨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형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오빠라고 부르는거 빼고는 대부분 알아서 자신들만의 호칭을 부른다.

"다들 의뢰니 수련이니 바빠서 뭔가 키울 틈이 없긴해"

나도 갑자기 바나나는 어떻게 자라는걸까 싶어서 시도하는건데 그게 아니라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을 것 같다.
잠시 말을 멈춘것에 뭔가가 있다고 감각이 반응하지만 적의 같은건 없어 보이니 무시한다. 사생활에 쓸데없이 감각을 발휘하지 말라고

"너도 머리가 똑똑한 쪽이니?"

자현 같은 경우에 머리가 좋아서 이래저래 많이 도움이 됬는데 머리 좋은 친구는 언제든지 환영이다.

"망하면 새로 사서 다시 키우지 뭐,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나는 부유한편은 아니지만 거지도 아니다. 이런 바나나 재배에 실패해도 다시 키우면 그만이지

바나나(30코인)

>>494
간단하게 오니기리나 라멘, 지금은 못 먹는 비싼 사시미류()

졸려서 잘것 같아요 답레는 내일할게요 바이바이

>>505 ㅋㅋㅋㅋㅋㅋㅋㅋ

>>494 캐릭터가 좋하는 음식인가요?

>>506 안녕히 주무세요

>>506
고급진 입맛!

>>508
그렇지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94 상하지 않은 음식을 좋아합니다.(빈민가 출신)

(거꾸로 말하면 상한 음식도 아무렇지 않게 먹음)

맛있는걸 먹여야만

알렌이 정말 싫어하는 행동이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는거

>>511
자 민트 초코 파인애플 피자야

>>515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화냅니다.)

>>516
누군가에게는 진심인 음식일 수도 있잔하

>>517 (만약 음식을 내준 사람이 이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열변을 토하면 사과하고 같이 먹습니다.)

다행히도 오현도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편은 아니야!

직접 요리도 할 줄 아는 편이지.

(음식은 복스럽게 먹지만 어지간한거는 다 맛있다고 해서 비싼걸 먹이는 보람이 없음)

오현 : 2000원 짜리 재료로 만든 초밥이다
알렌 : 맛있어
오현 : 5000원 짜리 재료로 만든 초밥이다
알렌 : 맛있어
오현 : 2만원 짜리 재료로 만든 초밥이다
알렌 : 맛있어
오현 : ...20만원짜리 재료로 만든 초밥이다
알렌 : 맛있어
오현 : 이 망할 자식아! 맛있어 밖에 못 하냐! 좀 더 재료의 맛과 조합이 어떤지 자세한 평가를 해!!


라는 상황도 있지 않을까 상상했다.

눈물이 납니다...

>>521 딱 이거...

카티야랑 같이 다닐때는 (비공식이지만) 카티야가 알렌 고생한거 때문에 간만에 조금 무리해서 비싼음식 사줬는데 그냥 맛있다고만 하고 오히려 가격알고 그돈이면을 시전해서 카티야가 정말 드물게 알렌에게 크게 화낸적이 있음

알렌은 그때 카티야한테 무릎꿇고 사과하고 며칠동안 카티야 기분맞춰주느라 애먹음

(카티야랑 같이 다닐때 고맙다는 말도 못할정도로 성격이 꼬여있는 알렌이 무릎꿇고 사과한걸 보면 카티야가 얼마나 크게 화났는지를 알 수 있다.)

오현 : '뒤끝이 기네...'

오현은 화내긴 하지만 잠깐 화내고 말거야. 회귀전 오현이면 욕의 수위가 올라간다.

카티야는 강하고 고결하지만 별개로 섬세한 여자아이니까...

만나서 대화하면 꽤 재밌을거 같다

자존심 높은 진짜 귀족이랑

자존심 높은 오현이랑

원래 자존심 높은 놈끼리 말싸움 하게 되면 꽤 꿀잼

카티야는 귀족으로서 자존심이 높지는 않은데...

그저 사람들을 돕고싶어서 귀족 지위를 포기하다싶이 가출한 사람이라

저거는 그냥 알렌 고생했다고 비싼거 사먹였는데 좋다고는 못할망정 '그돈이면 국밥이 몇그릇인데'(비유)를 시전해서 화난거...

그러고보니 그랬지?

오현이었으면 '그 징얼거림이라면 내 주먹이 5방이다' 라고 했을것

저때 알렌은 진짜 많이 꼬여있었음...

좋게 말하면 츤데레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 없는 놈?

꼬여있던 어린시절 알렌 vs 회귀전 독설 천재 꼬맹이 오현

희대의 대결

회귀 전 오현도 한 싸가지 했지. 지 잘난줄 알았거든!

정확히는 싸가지 없는 놈에서 츤데레로 서서히 변해갔지

나중에는 어떤 아이가 울고있으면 '애X끼 XX 씨끄럽네' 라고 말하고 사탕사와서 씨끄러우니 이거먹고 그치라고 하는 정도가 됨

착한 나쁜말 하는 놈...

(보호자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세상에 나쁜 각성자는 없다...

그러나 사회가 만든 잘못된 각성자 그 누구도.. 유찬영을 이길 수는 없다.

태어난 환경이 열악한가? - 북한 정치범수용소
부모를 잃었는가? - 아버지는 고문당해 죽음, 어머니는 유찬영을 낳고 시름대다 죽음
성장기가 암울한가? - 청소년 범죄의 대다수는 본인 몸으로 겪음
성장을 도와줄 인물이 없는가? - 성장 과정에서 얘를 품어주려던 사람들이 있긴 했으나, 싹 다 뒤짐
성장한 후 잘못된 이상을 가지고 있는가? - 절대자가 군림하는 규제된 세상
현재 그래서 어떤가? - 전 세계가 인정하는 비대칭최고전력

저는 슬슬 자러갑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539 자려고 했는데 어장주님이 왔다.

나쁜 각성자가 없다니 열망자나 다원주의자는 충분히 나빠 보이는데

그러니까 유찬영이 불행해진 대부분의 원인은 북쪽돼지란거군

사회가 잘 못 만들었었던 쟤는 그냥 사회보다 세잖아

(...그렇게 되나?)

의념 각성자의 비율은 인류에 몇퍼센트 정도인가요?

인류가 많이 줄어들기도 했을듯

꿀꿀리우스가 또

좋은아?침

존아침 알렌주

"본인이 이리도 괜찮다고 하시니 여부가 있겠사와요."

이 상황에서 무엇이 그리 재밌는지 눈을 접으며 살풋 웃는다.

"친목을 위한 대련에 독을 사용하지는 않겠사오니 안심하시와요."

미묘하게 웃음이 담긴 안심하라는 말에 끝에 마침 가까운 곳에 수련장이 있을것이라 덧붙인다.

//19 막레하시면 될것 같아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설정상으로는 전체 인구의 2%인가 그럼.
70억이니까 1억 4천만 명 정도.

반가워요 지한주 좋은 오후!

전 공부하다 다시 일상 답레랑 같이 올게요

좋은 아침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할까.. 싶네요. 컴퓨터 화면 보다가 결국 덮으니 울렁거리는 게 나아지네요. 씁.. 폰화면이 낫다니..

갱신합니다.

.dice 1

.dice 1 2. = 1

1 알렌

2 린

다들 어서오세요.
광기가 지나가니... 잠깐 조용해졌군요.

활활 타긴 했죠...

>>561 (모든 일의 시작)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대련장에 도착하고 나와 린씨는 각자 자리에서 무기를 꺼네들었다.

쓸데없는 걱정은 머릿속에서 지우고 눈앞에 있는 그녀의 행동에 모든 신경을 쏟아붇는다.

순간 그녀의 인영이 마치 아지랑이처럼 흔들리기 시작했다.

"!"

채앵!

나의 검과 그녀의 단검이 부딪히면서 소리가 울려퍼졌다.

내가 본능적으로 검을 움직이지 않았으면 일격으로 승부가 났을것이다.

그녀는 공격이 막히자 바로 몸을 뒤로 젖히면서 어둠속으로 몸을 숨겼다.

'시각에 의존해서는 그녀를 잡을 수 없다.'

나는 모든 감각에 신경을 집중한채 그녀가 행동하기를 기다렸다.

스륵

공간이 흔들렸다. 행동은 생각보다 빨랐다.

"..."

나의 검은 그녀의 목덜미 바로 옆에 멈췄다.

그녀는 어정쩡하게 들고있던 단검을 놓고 패배를 시인했다.

그렇게 대련이 끝나고 나는 그녀에게 나지막히 말했다.

"마지막에 왜 멈추신건가요"

내가 그녀를 눈치챘을때는 충분히 나를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그녀가 단검을 쥔 손을 뻣을때 그녀는 아주 잠깐 멈칫거렸고 그 잠깐이 그녀의 패착이 되었다.

그녀는 속을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으며 모르는 척을 하고 기숙사로 돌아갔다.

그녀가 봐준건지 아니면 어떤 이유의 망설임이 있었던건지는 알 수 없었다.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나는 조금 더 그녀를 믿어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20

수고하셨습니다. 린에게 휘둘리는 알렌이 묘하게 재밌어서 즐거웠습니다.

일상 돌린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햇당

캡틴도 안녕하세요.

갱신.
프리핸드 액트를 뚫고 싶다.
하지만 빈센트는 약한 능이버섯이다.
로뮤나한테 잘 얘기를 해봐야겠네요ㅛ...

우연과 필연을 써보는건?

다들 어서오세요.

프리핸드도 다윈주의자나 열망자 급이라면 에피소드나 시나리오급일지도 모르겠네요.

레벨 50은 넘고 시도합시다.
최종보스는 영웅급인데

(레벨 50...?)

어쩐지.. 레벨 50이 최저입장조건이지만 적정 난이도는 레벨 6~70쯤입니다.

같은 기분이 듭니다.(개인 감상)

>>572
이거 엔딩 전까지 시도할수 있긴 할까요...?

엔딩 전에는 끝나지.
열리면 특별반과 연결될테니까

지금까지 레벨업 한 사람 있음?

꽤 있음

망념붕괴는 어떤 현상인가요?

일어나면 큰일난다! 는 알겠는데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어서...

망념화 현상을 말하는건지 망념에 의한 붕괴현상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사이트 설정들은 다 읽어봤는지 물어봐야함

망념에 의한 붕괴현상이요 게이트에서 일어나는거

미로형 게이트 가보고 싶다.

별다림 신발은 처분할수 있으려나...

"최근에 기존의 분들이 영월에서 여러 곡절을 겪으셨다 들었사와요."

모두 열심히 사는구나. 입학 조건을 보니 꽤 허들이 높아 가디언 아카데미가 아닌 미리내로 왔다면 모두들 하나씩, 마음 속에 품은 확고한 목표나 이유정도는 있을것이라 속으로 되내인다. 나는 언제즈음 하나라도 이루어 낼 수 있을지.

머리를 쓰는 쪽에 재주가 있는지 물어보다 린은 "부정과 긍정 어느쪽으로 답하든 소녀가 겸연쩍어질 질문이와요"라고 장난스레 웃으며 답한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린은 꽤 머리가 돌아가는 축이었으나 이는 경험에 의한 것이라 특별반 기준으로 객관적이지 않은 평가기준일 수도 있기에 잠깐 생각을 하다 다시 "수치로 말씀드리자면 테스트 당시 영성이 200이 나왔사와요." 라 다시 말한다.

"하지만 생명을 소중히하고 이를 지키는 법을 배우는 데에 왕도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괘념치 마시고 정성을 들여 키우신다면 필히 좋은 일이 있을거라 믿사와요."

다시 키우면 열매가 맺히는 시기가 늦어지잖아! 여유로운(?) 태식과 다르게 열심히 재단을 세울 기반자금에 돈을 쏟아붓는 중인 린은 슬슬 머리와 화술에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린 혼자만이 아는 치열한 바나나 사수 작전의 시작이다.

>>584 //8!

알렌주도 막레 너무 멋지게 끊어줘서 고마워요! 나참치도 즐거웠어요

오잉 박스에서 나온건 교환 불가니 본인이 써야할듯

아니면 히어로 모멘트때 그 장비 관련한 뭔가가 나올지도 모르고

오잉교 생존자는 지금 웃고있다

박스 자체에는 교환 불가라는 명시가 없어서, 일반적인 장인 아이템 같은건 처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572-576 보니 엔딩쯤이면 여기 대부분 어느정도 레벨이 될까 궁금

오?잉교 생존자...

다들 안녕하세요

솔직히 situplay>1596305075>534 보는데 강철주랑 태식주 코인 항목 보고 뻘하게 웃겼어요()

지한주 하이

(미소...)

저 아직 오잉 박스 결과 하나 남았습니다. 지금 질렀으니 뜬다!

지한주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집에 곧 들어가겠네요.

그냥 주위 현상들이 개판나고 좀 그럼.

>>596 주변이 와장창 나는거군요(이해)

갑자기 허공에서 폭발이 일어난다거나 물이 거꾸로 흐른다거나?

그런건 가장 간단한거고.
가속도법칙이 질량가속도가 어긋난다거나 그런 게 많이 일어남

그럼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각성자들한테 되게 치명적이겠네요.

ㄴㄴ 대부분 적응하려함.
의념각성자의 향상성 등등

확실히 여러모로 초인적이네요...

그리고 그런거 대비하라고 배우는게 의념학이지

진하고 술마시기 > 어린이날 선물 사서 보내기 > 공부

이걸 기본으로 움직여야지

하암

빠라빠빠빠라빠빠

굿 모닝 빱밥밥 빠빠 빱빱 빠빠 굿모닝

(게임켜놓고 할일없이 지인들 스킬 사이클 구경하는중)
(혹시나 해서 참치를 와봤지만 참치도 조용함)
(늘어짐)

(늘어짐)

오늘은 엄청 늘어지는걸...

주말특) 대청소함

죽겠어요... 이게 삶...?

늘어짐

강철주 청소하느라 수고했어. 내일은 깨끗한 월요일을 보낼 수 있겠구나.

의도치 않은 청소긴 했지만 그래도 미뤄둔걸 처리해서 다행입니다...

주말은.. 그렇죠..
다들 어서오세요. 가볍게 일상도 구하고...

아. 모바일로 세 번 팅겼으니.. 위키는 내일 할래요.. 내일은 빌릴 수 있겠지..

>>612
삶이란 아름답게 죽어가는것...

역시 한 번 거하게 타고 나니까 재밖에 남질 않은건가...!

탈만했지

날아오르라 타오르는...

주작이여

조용한 주말도 나쁘지 않죠.

그치.
음 오늘은 힘이 빠져서 진행 비하인드 썰같은거나 풀어볼까.
이때 이렇게 했음 어땠을까 하는 게 있다면 답해주마

저는 진행 로그 쌓인게 적어서 물어볼게 없네요. 다른분들은 있으시려나...?

(강의 듣고 산책만 한 대학원생)

>>623
저격수 키웠으면 지금쯤 잘됐으려나요

진행 비하인드...
대련 때 대차게 깨졌으면 완전 망했겠지요.. 같은 생각만 나는 중(?)

>>626 포텐 터질 때 되긴 했음

어서오세요 준혁주.

음.. 평양에 찐으로 갔으면 어떤 상황이 되었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때 갑자기 평양행을 꿈꾸셨었던

지한주도 하이!

>>628
준혁이 특별반에게 실망하는거
준혁이 아버지는 마음은 통하니 너무 슬퍼하진 마라 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았는데
준혁이가 특별반에게 실망하고 흑화하면 준혁이 아버지 역시 준혁이에게 실망하겠져?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평양행)

준혁주 어서오세요.

>>627 중경 한가 내부에서도 이야기가 좀 나왔을거고, 다른 가문에서 가문전 걸어올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음.
지금 중경 한가가 지속되는 이유는 할아버지의 무력과 정치력 + 자작이라는 작위로 줄타기중인 셈인데, 그것도 지한이가 영월에서 활약했다지만 휘청했단 것 때문에

1. 결국 특별반 수준 북해길드가 대부분 끌고간 거 아님?
2. 얘네 글고보니 아직 사과도 안 하지 않음?
3. 그러고 저 수준이라고? 쟤가 활약해서 훈장을 받아?
4. 이거 특별반에 뭔가 있는 거 아님

식으로 흘러갔을 것

만약 북해길드의 도움 없이 플레이어블끼리만 영월작전을 성공했다면 외부 평가등이 대략 어떻게 났을까요

>>629 우리도 어디 국회의원 은퇴시 그 지역구 승계가능성 높은 후계자가 갑자기 타지역구 찾아간다고 하면 뭔가 있다고 볼거임.

진언주도 어서오세요.

(떨고 있다)

안녕하세요~~

(지한이라서 문제가 됐던거구나...!)

>>635 아마 상당히 폭등했을 가능성이 높음.
적룡공훈장이 아니라 해태공훈장이나 유찬영이 직접 수여하는 식으로 변했을 것. 거기에 더해 명성이나 기여도도 추가로 받았겠지만.

그 이상으로 여타 길드들의 견제와 시기는 각오해야했을거고, 그 이후 수습이 안되면 특별반 전체의 뛰어남이 아니라 특별반 개인마다 능력이 어떤지 따지며 정치질 시작하는 애들 분명 존재했을 것.
어떻게 보면 북해길드가 단순히 병력도움만 준 게 아니라 특별반에게 갈 의심이나 소문 같은 것들을 상당부분 흡수한 셈임. 혈십자나 구름 마탑도.

북해 길드와 혈십자, 구름 마탑이 숨은 공로자였구나. 전에도 지금도.

진언주도 어서오세요.

음.. 할인된 오렌지라서 그런지. 묘하게... 말라비틀어진 느낌이 나네요. 상큼한 그 느낌이 아니야..

토고주도 어서오세요.

뭔가 슬픈맛의 오렌지네요 그거

정치질...허어....

(북해길드와 마탑과 혈십자 쪽으로 절하기)

이런 이유가 겹쳐서 인사 안 했다.. 가 상당한 문제가 된다.

그러니 인사를 해야 한다...(납득)

다들 해피해피하게 생각했었지만 여러분의 목표가 헌터들의 권위상장을 목표로 시작된 특별반 프로젝트임을 기억하자

>>641
오 조용히 살고싶던 빈센트 자퇴루트...?

안이 새빨간 오렌지인데요.(블러드오렌지라고 하던가?)
원래 그런 맛은 아니겠지...?

프로젝트 목표 자체가 그렇게 해피한것이 아니라...

실패하면 그건 그것대로 음흠..

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책도.. 걍 씹고 읽었으면 산치핀치였을 각이 보이네요..

다들 트리거 하나씩 삐끗하면 이게 캡틴식 매운맛이구나 할 수 있었을 것.

괜히 내가 반장 뽑으면 길드 높으신 분들 보고 다니란 이유가 아님.

반장도 뽑아?

왠지 굉장히 오랜만에 학창생활 다운 느낌의 단어가 보이는 느낌인걸

사실상 길드장 뽑으란 이야기

하지만 그 반장의 학창생활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아.

어차피 너희 학창생활 아냐. 사실상 길드생활인데 본거지를 UHN 산하 헌터양성소에 박아둔 것 뿐이지

학창생활(피폐해짐)

캡틴... 혹시 강철이처럼 계속 별 소득 없이 지내면 경고같은거 떨어집니까...?

그거 아직도 정하진 않았지만

명진이가 입후보 하긴 했지요 ㅋㅋㅋ 서윤이도

그래서 너희가 실수하면 "아직 배우는 중이니까."란 핑계가 안 통함. 왜냐면 너희 시작레벨 20인거 보면 알듯 소형 길드의 길드장 수준의 무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수한다고 "그래 그럴 수 있지"가 아니라 "그걸 왜 모름?? 도르심??" 할 가능성이 높음.

궁금한게 있는데 특별반 편입시험은 어떤 식으로 치뤄져?

말 나온김에 제대로 정해볼까 반장

>>660 특혜를 그만큼 줬는데 돌아온 결과가 공부하며 유유자적이라면 나는 모르지만 UHN의 높으신 분들도 딱히 좋게 보시진 않을 듯.

>>662 만약 강이훈이 가라고 했을 때 그냥 가면 어떻게 다시 찾을 수 있었을까요?

다시 무덤으로?

그렇겠죠 역시...

>>665 그럼 지금 명진이가 울산 사건? 을 해결하면 나름 나쁘지 않게 볼까요

>>663 지금까지 겪어온 삶, 클리어한 게이트나 의뢰경험, 의념학이나 여러 학문적 기본 소양 + 인성검사(범죄자 특성은 예외)

>>666 '마지막 제자 이후로 제자를 키울 생각이 없었다.'

다른 제자는 생각 못했었나봄

계속 말해주지만 지금 답하는건 과거에 이랬으면 이랬을 거다. 지 미래에는 이럴 것 같단 답은 안줌

>>669 오... 편입생이나 특별반 캐릭터들은 클리어한 게이트도 은근 많고 의념학을 포함한 기본 학문에도 소양이 있다는 소리구나?

>>669
빈센트가 어떻게 인성검사를 통과했는지 의문이네요. 설마 대한민국 취준생들 인적성 보는 대기업 들어갈때 '기업이 원하는 나'를 만들어서 그 나가 찍을법한 인적성 선택지 찍는것처럼 사람들이 생각할 이상적인 헌터상을 만든 것인가?

근데 그 제자 이름도 모르니 다시 의지 찬스를 썼을지도

>>672 그러지 않고선 20레벨 넘는 건 불가능함.

하는 겜에서 멘토가 초보자 채널에 뭐 물어보면 바로 캡쳐뒷담조리돌림 당하는데 대충 그런 느낌인가보네요...

20레벨을 넘었다는 것 자체가 자격의 증명과도 비슷한 느낌...?

>>673 UHN특 : 헌터협회임
얘넨 가디언을 뽑은 게 아님.

어느 쪽이든 망망대해니까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죠

그러면 빈센트는 베로니카의 광증을 해결해야겠네요. 레벨 40대 의념 각성자를 사용 가능한 전력으로 만들었다 하면 그것만으로도 점수를 얻긴 얻을테니...

아니 대체 캡틴 스토리전개능력 얼마나 망했길래 시간 지나면서 자연히 만난 친구가 강이훈 제자였단 가능성은 일찍이 버린 것???

>>678
진짜 "인간이 죽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이다!!!!!!!!!!" 수준의 미친 생각을 진심으로 하는게 아니면 다 통과시켜주는 거군요

>>675 그렇네. 나 같은 사람이 뒤에서 조종해서 캐릭터에게 미안해지는걸 의뢰 경험도 많고 게이트 클리어 경험도 있을텐데 하하.

??????? 울산에 아는 사람이라고는 사제랑 철벽 아재 밖에는

베테랑인 캐릭터와 그렇지 못한 캐릭터주...

>>683
빈센트: 영성 높은데 영성 1인 인간이 영성 높은 머리 대신 들어와버리니까 안 그래도 허약한 몸이 더 고생함

강철아 내가 미안하다...!

>>683 기본행동보정이란게 있음.
우리가 어지간히 바보짓 안하면 기본적으로 캐릭터 자체도 생각과 판단을 함. 그래서 그 상황에 맞게 움직이려고 하는 편임.
타고난 혓바닥과 넓고 얕은 지식 덕에 크게 문제는 없을거기도 함.

나는 너희에게 완벽한 진행을 바라는 게 아님.

시험 끝나고 과거사 연성 해볼까 하는데 과거사 이미 짜셨나요
>>683 ㅠㅠ...

내가 슬픔 버튼을 눌렀구나. 다들 캡틴 말 들었지? 우리에겐 아득한 자아가 있으니 괜찮아. 할수있다고 믿으면서 구호 외치자.

>>684 아니 에피소드 진행되면서 나올 다른 사람들은??? 아니면 미리내고 진행하거나 다른지역에서 의뢰하거나 아무튼 뭘 하며 만날 생각은??????

할 수이따~~~

그리고 캡은 그런 자연적인 전개? 가 아니라 캡이 발 뛰고 노력하는 모습을 원하시는데.

근데 캐릭으로서는 강이훈 말고는 동기가 없지 않나요? 기껏해야 저번처럼 아이템이나 병원 가는 것 말고는 없고.

그냥 길바닥을 돌아다닌 다 밖에 답이 없으니

미리내고로 가지 않은 이유가 울산 벗어나면 타임 리미트 못 맞추거나 액트 자체가 실패 처리 될 것 같아서...

할 수있따~~~22

>>693 이번에 내가 제대로 못한 게 약하단 이유였으니 강해지기 위해 의뢰를 나갈 수도 있고.
하다못해 님은 어케 강해졌나요 하면서 특별반 교관을 찾아갈 수도 있고
그도 아니라면 님 이전에 캡일상하며 얻은 인맥에게 찾아가볼수도 있었음.

발로 뛰라는 거는 너희에게 좁은 세계를 주지 않아서 하는 기대인건데 스스로를 좁은 벽에 가두고 거기서 뭘 더해? 하는 건 나도 뭐라고 말 못함.

뭔가.. 생각을 넓게 잡아야 이것저것 돌아올게 많은데.. 그 넓게 잡은 생각 중에서 지금 현재진행형중인 것들에 악영향 미칠게 있을까봐 가능한 주어진 한도 내에서 행동하게 되는 것 같아유

"그새 다른 애들이 말해줬나? 애들하고 친하게 지내. 그건 좋은 일이니까"

누군가랑 친하게 지내는게 나쁘게 지내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일이다. 그것도 특별반 애들은 평범한 인물들이 아니니까 친하게 지내서 더 나쁠건 없고
갑자기 누구네 가족이 찾아와서 니가 우리애 친구냐? 하면서 때리는거 보다는 니가 우리애 친구구나? 하면서 용돈을 주면 줬지

"그정도면 머리 좋은거 맞네"

나는 특별반 전체적으로 모든 능력치가 평균이다. 나쁜건 아니지만 특출난 부분도 없다는 말이지.

"만약 바나나가 열리고 따서 먹어봤는데 맛있으면 은퇴해서 바나나 농사나 지어야겠네"

바나나 농사를 짓는 삶이라. 언젠가는 그런 삶도 좋을 것 같다.

>>689 기본적으로 레스주 연성>캡설정을 따르는 편

(이거 저질러도 괜찮은 종류인가...?)

같은 것들 말이군요?

총교관도 한번 찾아가봐야하는데

>>697 너무 악영향만 얘기해서 그런 것도 있을 것. 선영향도 되게 많으니 일단 저질러보자.

애초에 진언이가 길가다가 엘비토보고 "여기 사람들 학살하면 너가 좋아하는 네거티브 에너지 공장이야ㅎㅎ"해서 엘비토가 인간을 걸어다니는 출장뷔페로 보거나 하지 않는 한.. 어지간한 일에는 해결방안은 마련하는 편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거티브 에너지 공장(유혈사태)

>>697 아무래도 그렇죠.

캡이나 레스캐에게 있어서는 이 세계는 익숙하겠지만.

그러지못한 레스주는 판단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정신병원 같은데 가면 엘비토 포식하겠는데

...정신병원이나 전장 같은 곳에 파견 나가서 엘비토 배불리 먹이기?

>>706 엘비토 : 아 저도 이건 좀 ㅎ

저번에 말한 정신적인 패널티 붙어서 제값 못받는 장비 싸게 사서 엘비토 먹이주기 작전도 있다고

그래도 맛은 어느정도 가리는구나

그런데 의외라는 건 어떤 지역에 있어도 바로 받고 게이트 갈 수 있는건가요?

그것도 있지만 과거에 봤듯 심리상담가가 의념으로 정신력 풀충전을 만들거나, 정신과 특화 메딕도 있는만큼 생각보다 회복이 쉬운 세계관임.

애초에 우울증도 우울증(C) 같은 식으로 걸리니까

>>711 울산에도 헌터가 있는데 의뢰도 있지 않을까

>>700 네.. 뭔가 생각은 이것저것 하는데 이게 진짜 맞나? 라는 생각떄문에 주춤하게 되더라구요

별개긴 하지만 솔직히 영월때 늑대 부리는 빌런한테 '자고로 소환사는 소환수를 무시하고 솬사부터 족쳐야 하는 법!!!!!!' 이라고 생각하고 선빵필승을 시전하지 못한건 좀 많이 아쉬워요 하 씁 딱 얼굴 보자마자 선빵쳤어야했는데 씁

>>699 thanks 고마워요!

여수에는 여수밤바다 게이트가 있을거라는 괴담

하긴 광기 수준이나 그정도로 가는게 아니라면 회복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느낌이네요.

여수밤바닼ㅋㅋㅋㅋㅋ

다음에도 소환사가 나오면 이번에는 반드시 솬자부터 잡아야지 내래 아주 선빵필승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갓써

맛은 가리는군요..

뭘 해야하지. 같은 생각을 하는 중...

마탑이나.. 혈십자 쪽에..? 영월 추모.. 그런 쪽..? 인사라도 다닐 수 있으려나요.(지금 당장 할 게 잘 보이지 않음)(지한주 시야에서만 안보이는 것일지도.)(gp로.. 선물이라도 사서..)

지한이 성격이면 할 법한데. 지한주가 인성이.. 글러먹었던 건가..?

그래서 정신력나락간 의념각성자가 아군에게 칼빵먹이는건 자고로 1기부터 이어진 영웅서가의 유구한 전통이었다.

모랄빵이 이걸

그러고 보니 저희 추모 단체일상 하기로 했는데 언제즘 할건지..

>>721 저 그런거 좋아해요

그렇다고 제가 당하고 싶단건 아입니다

신입...들도 필참이겠죠?

정식으로 반장 선거하고 반장 선출되면 여러 단체에 얼굴 비칠겸 그때 감사인사를 하러간다던가?

역시 제일 든든한 동료는 유능한것도 유능한거지만 정신력 든든한 국밥 한그릇 같은 동료다

정신력나락간 의념각성자가 아군에게 칼빵...?

(무서워짐)

으악!! 정신력 바닥난 총교관이 우리 상대로 비전 최종기 쓸 준비 한다!!!

추모 단체일상...캡틴이 허락했던가?

으악! 누군과 총교관 애인을 데려와!

>>723 그럴걸요 신입들은 아 그런일이 있었군? 정도로 단챗방에서 안내받고 간다고 알고 있어요

특별반에 온 이상 우리는 일심동체다.

총교관이 정신력 바닥날 정도면 사실상 상황은 진작에 조진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추모는 우리가 단순히 가는 게 아니라 진행중에 모여서 가야함.
너희 사이에 있는 일이 아니라 정식으로 세계관에 삽입될 사건일거라서

>>729
이번생은 포기하겠다
뉴시트를 짜야겠군(뭔

의뢰중이거나 곧 의뢰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각을 잘잡아야겠네요.

근데 여자친구 실종이라니까 은근히 정신력 깍이고 있을거 같은데

역시 일상으로는 힘들겠네요....

그렇다면 진행 중에 각 잡고 모이거나 따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굳이 미리내고에 받을 필요가 없다면 게이트 공략에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단톡방에 몇월 몇일 몇시 추모가니 시간 빼두세요
하고 공지 올려둬야 하는 건가

진행중에 가서 하는거야? 좋은 의도고 좋은 일이지만 역시... 나는 조금 강제적인 기분이 드네. 내가 겪지 않은 일이라 그런가봐.

>>729 (동공대지진)
새...시트.. 새시트를 준비해야... (?

음.. 전 의뢰 하나 들고있는게 있긴 한데 아직 출발을 안해서..
일단은 진행때 추모 갈 수 있는 분들 미리 확인한 다음 정산에 미리 체크해놓는다거나- 하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다들 신경도 안쓸만한 이야기긴 하지만.. 우연과 필연 저번에 너희한테 준 거는 하향버전이라 의념보 획득도 시간이 걸리는거지. 몇 가지 조건이 맞물리면 한지훈한테도 님 비전 좋아보이는데 제 스승 해서 그거 전수해주면 안됨?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

괜히 태그 '기적'이 아님

아니면 의뢰 출발한 사이에 남은 사람들이 추모하러갈때 들고갈 물건 같은걸 준비하는 것도 좋지.
감사패를 만든다거나

>>741 그건 어쩔 수 없죠 토고주는 최근에 참여하셨으니까...죄송할 따름ㅠㅠ

>>742 이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준비중이라 아직은 가능해요

상급 정령한테 나랑 계약해서 마법소ㄴ...가 아니라 멋진 여행을 떠나지 않을래? 하고 꼬시는것도 가능하단거네요

>>741 아무래도 합류가 늦으셨으니!
따로 보상을 챙겨드려야하나..

>>742 좋아요!

>>742 저도 찬성이에요

항상 0.4 우연과 필연 상태를 유지하는 천운 특성은 도대체

>>741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됨. 모든 행동의 선택자는 오너고, 내가 그걸 강요하진 않음.
그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은 행동자의 역할이고, 그 행동의 선택은 언제나 본인 자유인 법임. 하기 싫다는데 뭐 어때. 거기에 자기가 한 것도 아니라는데.

메인특성이니까 그정돈 해줘야지

애초에 특별반 차원에서의 사과도

영월 기습 작전 당시의 레스주들. 이게 중요한거지 특별반 전원.

이게 중요한 게 아님.
물론 모두 참여하면 이미지적으론 좋겠지만 진짜 극단적으론 두명정도만 따로 추모해도 괜찮음.

아니 굳이 상급일 건 없지
최상급 정령이 있을진 몰라도 쫄래쫄래 가서 우연과 필연 쓰고 여태까지 당신같은 정령을 기다려왔다우~ 해도 되려나

다들 어서오세요.

토고는.. 뭔가 혓바닥으로 안 가도 된다고 납득시킬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754 일단 그분들은 정령계부터 뚫어야..

Mr/Ms 카산드라 이거랑 천운 메인 특성 캐릭터도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둘다 메인으론 한번도 안나온 특성 같아서 예측이 잘 안된다고 할까...

하긴 편입생이라면 관여 되기도 전 일이니 안 가봐도 상관 없겠지.

'난 그때 있지도 않았어!' 하면 다들 그렇게까지 뭐라 하진 않을거 같긴해?

난 가보면 여러가지 볼것도 있을거 같고 일들도 흥미로워보여서 가볼거지만.

지금 캡틴이 하는 게 미스터/미스 카산드라의 과거버전으로 볼 수도 있지.

캡틴도 저렇게 말했으니 난 불참할게. 몰입이 안되는게 제일 큰 이유야. 추모를 하라해도 뭐라써야 할지 생각도 안 나고.

린은 캐해상 인맥이 중요한 애라 분위기 살필겸 갈것 가틈...
안 나온 특성들 진짜 궁금하긴 해요

그리고 아직 반장 안정해졌으니 나도 반장 후보에 이름 올립니다.

애초에 내가 너희들의 절망과 고통만 바란다면 지금 시점이 아니라 1세대 게이트 열린 직후로 썼을 것

반장후보누가 있나요

>>759 IF의 가능성을 예지하는 느낌...? 카산드라도 메인특성으로 올라가면 되게 좋을거 같네요.

준혁이에게.. 메세지라도 보낼까. 싶네요.

영월 작전 때 참여했던 분들과 추모를 가려 하는데. 임시 반장님으로 같이 다니실래요. 아니면 북해길드의 후계자로써 저희에게 인사와 감사를 받으실래요? 본인 의견이 가장 중요할 것 같거든요. 같은.

(이렇게 잡담으로만 하고 실제로 하긴 할까ㅡ)(지한주가 쫄아있어서 못할듯)

>>763 절망과 고통이라는 느낌은 없긴 했죠.

울산은 애초에 사건이 있다! 라고 진작에 공지된 사항이나 마찬가지고

강철이는.... 무던한 성격이라 참여하자 라고 단톡방에 말이 올라오면 군말없이 가줄 성격이긴 하네요.

C조 구출의 난이도
.dice　9 12. = 12

절망과 공포라면 이때도 느꼈다고

다이스 억까 전설 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성공은 했으니

(그건 다이스갓의 농간인것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가 너희들 많이 아낀다는걸 알거라고 생각하고...
다만 망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게 좀 있어서 글치..

>>764
명진이 윤이 태식이(NEW!) 정도로 알고 있는데

>>769 ㄲ ㅑㅇㅏㅇㅏㄱ....

천운(메인) / 카산드라 / 광신 이런 캐릭터도 한번 짜보고 싶었다...!

>>76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은 사람을 싫어한다!

>>773 윤이는 빼주세요.
윤 : 생각보다 귀찮아보여서 싫엉.

절망과 공포...
아 어케 1(or2)만 연속으로 나오냐곸ㅋㅋㅋ 때에도 느낀 기분이..?

준혁이. 명진이. 윤이. 태식이.. 정도였죠.

윤이 빠지면 준혁. 명진. 태식 정도네요.

>>772 아무래도 시점 차이? 정보 차이가 있다보니 서로 오해라고 해야할까 그것 때문에 엇갈릴 수도 있으니까요...

캡으로서 노력하고 있는 건 맞긴 하지만

A조의 반응 결과

.dice　1 3. = 3
보통
나쁨
매우 나쁨

이거랑


......잠깐? 9라고?
-◆c9lNRrMzaQ

.dice　1 5. = 5
1. 의념기를 사용할 수 없음(이미 의념기를 사용했다.)
2. 의념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무기의 상태가 좋지 않다.(무기술을 봉인함)
3. 꽤 이상하지만, 의념이 살짝 이상한 것처럼 보인다.(레벨을 40대 초반으로 조정)
4. 신체 기관에 의념에 의한 디버프가 존재하는 듯 보인다.(디버프 보유)
5. 설마 이게 뜨겠어? 아주 멀쩡하다!


이것도 있지

풀-컨디션

캡틴은 저희를 아끼는데 다갓은 아닌거 같아요.

캡, 망념으로 이동 됐을 때 사실상 순간이동 처리가 된 게 맞나요?

>>772
오오 캡틴 마이 캡틴 레스주들을 굽어 살피소서

애초에 1기는 리부트 계획 없으니 조금 얘기해보자면

1기 애들의 최종목표는 학원도에서 벌어지는 열망자 세력과의 최종전투였고 그걸 통해서 1기 애들의 성장과 경험이 맞물리며 열망자 세력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가 스토리 플룻이었음.

그래서 1기 애들이 2기 시점에서 기적의 세대. 로 불리는 이유가 그것.

졸업 전부터 열망자랑 한 판 붙었으니까.

(저 세대랑 비벼야 한다고...?)

>>783 아니 니들 걸어서나 뛰어서 간걸로 치는데

2기의 스토리 플롯은 스포일까요 설마 또 열망자랑

그럼 시간이 그 정도로 지나가는 거신...?

근데 왜 아직도 살아남아서 태식이한테 만났던거지 바퀴발레 같은 놈들.......
한풀 꺽이긴 했지만 아직도 징한건가

GP를 써서 이동하는게 이동수단이고, 망념 지불 이동은 진짜 몸으로 떼운거군요. 생각보다 더 하드...

돈을 지불함 :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이동함
망념을 씀 : WWW 코이츠 의념 각성자 신체 튼튼데스네WWW(ork)

그 정도 거리를 망념 소비해서 순식간에 가면 레전드긴 한데

순간이동이 의념기거나 마도가 엄청 높으면 순간이동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을법한데

그랬음 너희가 워퍼재능자겠지

아니 저 처음에 남캐로 범죄자+광신 내려했는데
진짜 지옥불이었네요

반대로 말하자면 200망념 펀치 이런건 그 한번에 신한국을 맨몸으로 왔다갔다 하는 수준의 의념 소비라는 말이 되겠네요.

>>792 어....신속에 혼을 걸었구나 싶었습니다

기적의 세대..
(농부 만화가 떠오른다)

>>799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이거 확실히 위키 설정정리 필요할 것 같기는 함.

이미 언급된 설정들을 다시 찾는 참치들 등장중

쨌든 울산 벗어나도 괜찮은 것 같으니까 근시일 내에 장례 장소 알면 바로 가도록 할게요.

망념이야 일상으로 채우면 될테고

범죄자 + 광신 = 얘 대체 뭘 믿어서 범죄자 취급을 당함? 수준

강철이는... 뭘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이거 별다림 얻은김에 별자리랑 마도진을 엮어보는 시도라도 해봐야하나? 싶은

장례가 아니라 추모

팁으로 추가하는 걸론 부족했던 건가...

별자리랑 마도진을 엮으면 그거밖에 없지 미티어?

>>803 ㅋㅋㅋㅠㅠㅠㅠ

위키 팁 문서가 참치를 살렸읍니다,,,

열망자는 믿음만으로도 범죄가 되는... 그런 느낌...

>>807 마도(물리)

믿음만으로 범죄가 됨 = X
믿는 놈들 대부분이 정신이 훼까닥함 = O

불에 타서 죽는 고통을 고통이 아니라 정화의 부산물로 아는 애들인데 뭘..

그쯤되면 입교하는것 부터 범죄자 취급해야 하는 수준인데...!

여러분 그러니 저런 위험한 종교 말고 오잉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진짜 큰일날 뻔했다...)

실제로 오잉박스는 그 대답을 보여줬다.

>>811 코인정산 페이지를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4 문제가... 없죠? 아무 문제 없다!

사실 저리 보여도 열망자의 신성력은 대부분 정신이상 + 신성 화염이라 세긴 뒤지게 셈.
거기에 자기도 피해 받아도 된단 생각으로 싸우니까 그냥 미친놈마냥 싸우고 적에게 신도 몸을 폭발시켜서 자살특공하는건 기본이고..

'0코인'

악신도 신이란게 문제네

근데 캡은 어떻게 플롯을 짜시는 편인가요?

아무래도 샌드박스인 어장이라 플롯 같은 거 짜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0코인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오잉님의 답을 받기 위한 댓가를 지불한것일 뿐...!

다윈주의자랑 비교해보면 편함

아 위험하네; - 튐(다윈주의자)
아 위험하네; 아니지 이게 신께서 내게 주신 정화의 겁화? - 목숨 생각 안하고 달라듬(열망자)

팔이 날아간다 - 팔을 폭발시켜 적을 공격한다.
아군이 당했다 - 아군 시체를 재물로 적을 공격한다
내가 죽을 것 같다 - 죽기 전에 자살기 쓰고 죽어서 정에게도 정화의 기적을 베푼다.

이거시 진정한 광신인가

그런 열망자를 졸업 전에 후드려깐 기적의 세대랑 비벼야 한다니..!

하드코어하다...!

>>823 메인 특성 광신으로 바꿔 달고 오겠습니다.

최근에도 가디언이 열망자랑 한바탕 하지 않았나

>>820 시간대별 흐름이나 사건같은 것들은 샌드박스형 어장에서도 존재하니까. 그런 몇가지를 기점으로 스토리를 짜면 됨.

열망자는 사회적 인식도 안좋고 그럴텐데 어떻게 교인을 늘리는걸까요. 사이비랑 비슷한 방식인가? 평소엔 좀 정상인...?

>>827 플롯 짜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소설 고민하고 있으니 더더욱

납치한다음에 인두로 몸을 지지면서 고통으로 정신을 나가게해서 믿게하는거 아닐까?

예를 들면 다윈주의자 사태도 대감옥 루트의 탈옥을 시작으로 전개된 시나리오였잖아? 이런 식으로 사건 - 사태 - 현상 순으로 순서를 정해두고 A시 B C일 경우에는 DE중 하나. 이런 식.

>>830 교세를 불리는게 그런 식이라면 진작에 소탕되었을거 같은디...

>>828 얘네 예배에 멘탈세뇌능력있음

홀리...

예배가 듣기만 해도 무섭다

>>830 의외로 열망자면 웃으며 받아들일 수도 있음

만약 열망자 지부에 잠입하는 시나리오 같은게 있으면 예배 듣다가 정신 저항 다이스 같은게 굴러가는 상황이 나올까요

>>837 태식이도 심심하면 1,100 40이상 대미지 무효

이러고 있었을 듯

>>831 아하...

그러면 명진이가 바로 강이훈에게 떠나지 않은게 예정되지 않은 거라고 하셨잖아요?

그것 같은 경우에는 캡이 과거사를 일부러 찾아서 어떻게든 끼워맞춘거라고 했는데 그게 수습이 가능한 정도고.

명진이가 아예 여기 에는 가망 없다 하면서 울산 떠나버리거나 주요인물 만나지 안고 다른 지역으로 쌩 가면 플롯이 꼬이는 건가요?

>>838 (무조건 피해야겠다)

ㄷㄷㄷㄷ....
열망자는.. 무섭군요.

>>839 아니. 그런 것도 가정에 넣거나 다른 플룻을 준비하는거지.
설정은 바탕일 뿐이야. 나는 촘촘한 바탕에 그림을 그리는 거고, 거기서 내가 원하지 않는 그림이 나왔다고 한들 다른 바탕에 그림을 붙이면 해결될 일이니까 말야.

캡. 혹시 지금 데이터 처리 되십니까?

좀 우스갯소리긴 하지만.
나는 너희가 갑자기 미쳐서 민간인을 죽이고 다닌다고 해도 이러면 어떻게 해야지 하는 상황도 계획에 두고 있어.

오늘 54어장 가겠는데

갑자기 광기 걸려서 민간인을 학살하는 20대 후반 레벨의 의념 각성자...

>>842 이게 한 명 수준인데 열 명 이상 관리하면 머리가 힘드실 것 같습니다;;;;

>>844 그런 것 까지!?

>>844
스탑 롸잇 데어 유 크리미널 스컴

(오...)

마도 숙련도 올릴수 있나 했는데 그건 좀 힘든 상황이시군요

게임과 닮았으면서도 다른 느낌이네요.
게임과 다른 건 경우의 수가 보통 게임보다 훨씬 많다는 점이나 현실적인 면이 강하게 느껴짐..? 그런 것도 같습니다.

캡 빨리 충전해야겠네요 ㄷㄷ

대부분의 육성어장들이 무너지는 이유도 돌발적인 것들이 많거든.
본인이 준비하거나 예상한 것 이상의 상황이거나 미치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어려워서 그만두거나 캡틴 본인의 현생문제도 많아보여서.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언제나 다양한 가능성을 준비하는거야. 아잇시 이거 내가 준비한 게 아닌데 하면서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

새삼 여기에 전력을 다하신 게 느껴집니다!

아니었음 영월 진행하던 시점 현생에서 야잇 야발하면서 때려쳤을 것

방송에 나간다고 하면 문제 될거 있나

그럼 혹시 >>702 같은 상황도 대비가 되어있으신거에요..?

영월 그건 스킵 했을 정도니

>>858 대비가 안 되어 있으면 이런 상황을 얘기해주지 않았을 것.

매력이 높은 캐릭터가 NPC 꼬신다음 차버려서 우울증 오면 그걸 엘비토가 먹는 전략도 있다.

으...

.dice 1 16. = 14

(세상에)

그래서 나는 우리어장 롱런의 이유가 너희들 덕도 있지만 진짜 최악을 가정해서 이정돈 아니니까! 같은 생각도 있다고 봄.

>>861(헐)

저희가 무지성 gta로 갈 이유는 없으니까요 ㅎㅎ

최악은 이정도는 아닌가...

진짜 철저하게 준비하셨네요

요새 펜을 안잡아서 그림 그려볼까 하는데 내캐 모델 해도 괜찮다 하는 분 한분 모집해요. 그림은 못그리면 안올릴수도 있으니까 너무 기대마시고...

>>870
띰

애초에 무지성 GTA하면 가디언들이 까꿍할테니까ㅎ

오 그림

가디언특) 헌터를 찢음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 앞머리,눈매 간단설명 부탁 🙏

그렇군요..

오. 그림... 대단하네요~

그림작가는 굉장해요

Fact) 지금까지 누구도 가디언들 전력으로 싸우는 모습을 본 적 없다

ㄹㅇ이에요

대신 간부급이나 1세대하고는 자주 만난 것 같지만요 ㅋㅋㅋㅋㅋ

저도 강철이나 좀 그리면서 잡담해야겠습니다. 낙서라면 12시 전에는 완성하겠지...

당장 적게는 1인 1의념기에서
많게는 1인 3의념기를 지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미친 가디언들이 사살대상 범죄자 상대로 의념기로 선빵친다!!

오버킬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끝나는 기적

뜬금 질문 캡이 허락 가능할 정도의 웃긴 이름은 어디까지 일까요?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번개돌이던가 바람돌이? 류태풍산 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있었어요

진짜 특이한 이름이네요

애매하지만 네 개 짜리 이름은 분명했죠 심지어 학생 부회장 후보

>>876
최선을 다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희망과소망아래있는참된하나님의종된아이에게축복을주소서 씨?

태식이네를 부부싸움을 한적이 없다.

한쪽이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

대박 자도자도 배고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인 폭행 ㅋㅋㅋㅋㅋ

>>894 (어찌 불러야 하지...)

어서오세요 링고나시주!

배고픈게 아니라 졸린건데 잠이 덜? 깼나봐요????
좋은 저녁입니다 위키는.. ..... . .. 뭐가 문제여서 자꾸 비는거지 잠시만요... ..... . ..

개똥이는 불가능하다고 하신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아니 난 상태창에 김개똥같은 이름을 쓰고싶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세요.

...어쩌면 모바일로 세 번 팅긴 게 영향이 간 게 아닐까.. 싶은 생각까지 드는 무언가.

김개똥도 라틴어로 하면 멋있을텐데

사람들이 이름 보고 기겁하거나 태연하게 이름 부르는 것만으로도 배가 터질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잠시 미쳤을 땐 이름을 김변태나 나스님 까지 생각했죠 ㅋㅋㅋㅋㅋ

https://postimg.cc/yDRK3mzY

>>892를 반영한 김태식 더 현역남고생

로딩때문에 안보이네요. 좀 기다려야 하나?

>>907
세상에, 이쁜 그림 감사하다.

??? 제쪽은 괜찮은데 ??

근데 흐릿해도 엄청 잘 그린 것 같은데요?

이건 1오잉박스 코인 그림이다.

반박자 정도 늦게 보였네요. 잘그리셨다...!

저 그림은 태식주가 괜찮다면 태식주에게 넘길게요 어떻게 사용하셔도 매우 ㄱㅊ습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해결하고 오겠습니다 소요시간은 측정이 불가능 한 점 양해부탁 드립니 다

(링고나시주로 바꾸셨어...!?)

노트북 장만에.. 약 20분의 1여왕재위년의 소요시 간이 필요합니다.

태블릿은 있는데.

그림.. 대단하네요..

링고(샐러드 몰아주기 내기에서 져서 강철이한테 갈 예정)

대충 위키가 비는 이유가? 제가 진짜 팁 항목에 팁 위주로 넣는다고 설정풀이 같은건 누락된게 좀 있어서이지 싶은데
일단 가독성 무시하고 전부 다 정주행하면서 나오는 이야기 전부 때려박은 뒤에 나중에 설정 <-> 팁 항목 정리를 하면서 분리해두도록 해보겠습니다.. ..... . ...

진행 중에 교관님들 찾아가면서 나온 설정들은 수업 탭에 개인 상담 탭 추가해서 넣는게 나으려나.. .... . ... 싶기도 한데 일단 급한 불 먼저 해결하고 생각해볼게요

>>919 (샐러드를 만들고 있는 팬더의 모습)

팬더가 샐러드...귀엽겠네요 ㅋㅋ 팬더 수인인 만큼

샐러드... 과일 샐러드... 맛있겠네요.

강철주는 육식파지만 강철이는 왠만해선 가리는건 없을거 같네요. 대나무도 잘 씹어먹지 않을지 (날조)

그래도 취향은 있지 않을까요? 초록 대나무가 좋은지. 오죽이 좋은지. 죽순이 좋은지...(날조)

강철같은 위장이군

대나무...진짜 강철이가 먹으면 달콤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다이스로 무슨 대나무를 가장 선호하는지 알아보죠!

.dice 1 4. = 3

1. 초록색 대나무
2. 오죽(검은색 대나무)
3. 죽순
4. 강철 : 이거 종족 차별 아닌가?

역시 죽순이 야들야들하다고 생각하는 파였던 건가..

죽순은 ㅇㅈ

이름값을 못하는 말랑연약한 위장의 소유자

하지만 죽순.. 예전 기억을 떠올려보면 좀 아삭아삭하고 맛있...었나...?

일본은 버섯 아니면 죽순이라고 하니

제법 정상적인 입맛일지도....!

갱신! 흥미로운 정보가 많이 나왔네요.

어서오세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알렌주!

어서오세요 알렌주.

곧 월요일이네

슬슬 자야겠지요. 모두 좋은 밤 되시길!

월요일..,

그러게말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너무 간만에 그리는거라 손이 다 굳었네요. 곤란하다...

오 강철주 그림그려? 뭐 그리는지 기대되는걸.

강철이 웨어팬더 버전을 좀 그려보고 있는데 손이 녹슬어서 만족스럽진 않네요. 이쯤에서 마무리 할까 싶기도 하고?

오 팬더버전 기대되네. 밤이 늦었으니까 타협못해도 만족하고 쉬는게 좋아보여. 허리랑 손목에 안 좋아.

허리랑 손목은 이미 가망이 없긴 하지만... 토고주께선 괜찮으신가요?

가망없다 생각될 때 더 관리해야지.

나는 근무중이야. 퇴근하자마자 다시 출근하는 기적을 선보일수있어.
100코인 없는 우연과 필연이지.

앗.. 아앗.. 고생이 많으시네요 토고주.

ㅋㅋㅋ 고생이랄거 까진 없어. 그래도 고마워.

휴식 없는 일은 무리가 많이 가는걸요. 파이팅입니다.

일단은 그럼 그림은 이쯤에서 마무리 짓고...
https://postimg.cc/ctW1x81B

응원 고마워.

오! 멋지게 나왔는데? 체격도 있어서 듬직해보여. 멋지고 듬직한데 눈 부근의 검은 무늬가 은근 귀엽네.

별말씀을요.

팬더는 저 검은부분이 귀엽죠! 물론 지금의 강철이는 변신하는게 불가능하기 진행으로 뚫어둬야 저 모습을 볼수있겠네요.

ㅋㅋㅋ 저 상태에서 눈 뜨면 그 갭도 장난아닐 거 같네. 할수있을거야. 철이의 설정은 다 모르지만 가족이 있으면 부모님에게 물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철주가 원하는데로 빨리 변신할수있음 좋겠다.

멋진 그림입니다..
저는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956 가족한테 도움을 받는건 설정상 아마도 어려울거 같고... 한번 책이나 찾아보는것도 괜찮겠네요. 토고주는 따로 하고싶으신거라도 있으십니까?

지한주 잘 자.

나는 아직은 생각나는게 없어. 그래도 뭔갈 하고싶다면 부당협상 기술이 어떻게 발동되는지 연구해보고 싶어.

지한주 바이

태식주 어서오세요.

부당협상은 격하 / 동격 / 격상 에서 어느정도의 코스트가 드는지 알아두면 좋을거 같기도 하네요.

태식주 안녕

코스트도 그렇지만 GP를 써서 상대의 전투력을 일시 감소를 어떻게 해서 발동하는지 궁금하거든. 무언가의 존재와 거래인가 아님 의념을 통한 효과 적용인가 그런 게 궁금해.

아...마 후자 아닐까요? 초월적 존재와의 거래 같은거라면 광신 같은게 특성으로 붙어 있어야 될거같은 느낌.

느에엑 (느에엑)

의념을 통해 거래라는 현상을 일으켜 재화라 할수있는 GP를 소모해서 상대에게 디버프를 주는거겠지? 여기서 더 발전하면 상대의 감소된 전투력을 본인이 가져가는것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거 생각하는게 은근 즐겁네ㅋㅋㅋ

철주 말대로 어떠한 존재와 거래라면 그 존재에 대한 떡밥이 나왔겠네.

진언주도 어서오세요. 게임쪽에서 잘 안풀리셨나...?

진언주 안녕. 무슨 일있어?

달러는 무적이고 금은 신이다. (※이게 아님)
gp를 팍팍 쓰면서 상대방의 전투력을 조작하거나 자신의 전투력을 올리는 컨셉도 재밌어보이네요. 돈이 감당만 된다면야...!

과소비 컨셉 상상만해도 즐겁네.
GP가 없어서 상상만 하지만 말이야.

이번 오잉박스에서 거북도장이 떠서 15만 GP를 얻어서 다행이야. 정말로

존버해서 100코인을 돈으로 바꿔먹었으면 더 효율이 좋다는 캡틴의 오피셜이 있었지만 100코인 모으는게 오래 걸리는것도 크고...

15만 gp로 총이라던지 사시는건가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언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따뜻한거라도 마시고 푹 쉬죠!

마지막 진행이 총포상이었으니까 총을 살까 생각했는데 기왕 제작재료템이 나왔으니까 총기제작자 찾아가서 그걸로 총 만들까 생각중이야. 총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 돈으로도 사고 만들기도 할까? ㅋㅋ 행복한 고민이네. 아, 의뢰에서 쓸 돈은 남겨야 하니 10만 정도만 쓸 것 같아.


진언주 많은 일이 있었나보네...

그거 한번에 15만 GP 써야하는것!

오... 한번에? 거슬러주는거 없어? 큰일이네...

일시불로 15만을 지불하는거군요?

그래서 내가 그럭저럭이라 한 것.

실물거래의 문제점...

5만짜리 리볼버와 10만으로 권총집같은 액서사리를 한번에 사야겠네... 동시에 아이템을 사는건 가능하지?

가능한데 5만짜리 리볼버면 해봐야 고급일텐데..

숙련 까지는 가야 쓸만하다 라는 느낌일까요. 10만이면 숙련까진 살수있나...?

엄청 심각하거나 그런 일은 아니고..
현역 하드컨텐츠를 부직업 템맞춰주려고 갔는데.. 우리 파티 탱커가 뉴비였어요
자기 직업의 기초도 모르는 뉴비요
어그로를 아예 안잡아서.. 보스 머리가 휙휙 돌아가고.. 제 직업은 측후를 맞춰야 딜뻥이 되는데.. 기준점이 확확 돌아가니까 패턴도 엉망이고 측후도 아예 잡지도 못하고...

한마디로 뉴비를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은 채로 레이드에 방사한놈을 잡아 족치고 싶었어요

그 말을 들으니 괜히 의욕이 나네. 다음 진행에선 15만 올인해서 구매할테니 각오해.

참, 캡틴 지금 시간있어? 부당협상 기술이 어떻게 발동되는지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965랑 비슷해?

>>982 곤란하셨겠네요. 측후...라면 근딜이시겠고. 현역 하드컨이면 기초적인 기믹 숙지는 하고 와야 하는데 간혹 방사뉴비가 오죠.

이게 먼소리여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5분 걸릴거 1시간 20분 걸렸답니다
이상 (꾸벅

진언주 고생했구나... 뉴비라면 어쩔수없지만 상황이 무척 답답했겠네.

10gp는 써야 우리가 쓰기 좋은 장비가 나옴

10만

이거는 저 멀리 UGN 미국지부의 지부장이었나? 하시는 세계 최고의 행운아께서 만드신 기술.

GP를 칩의 일종으로 상대에게 베팅을 해서 원하는 조건을 이행하게 만드는 것.. 의 파생 기술에 가까워.

15만 풀로 때려박아야겠구나. 장비 좋아서 나쁠건 없지. 조언 고마워.

진짜 미국감성의 기술이였다...!

세계 최고의 행운아는 너구리 라면 뜯으면 다시다가 몇개 나올까

물론 이걸 다듬은 데에는 중경 한가의 기술력이 좀 크게 들어가긴 했어. GP를 치환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만든다는 게 말도 안 되는 기술력이 필요했지만...

오... 생각했던것과 다르네? 베팅은 상상도 못했어.

GP를 칩의 개념으로 치환하는거면 가치가 있는 물건이나 개념 같은것들을 칩으로 취급해서 대신 지불하는 기술 같은것도 있을법한데

>>984 986
머 그래도 나름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소문으로만 듣던 방사뉴비가 우리 파티에!?!?!? 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뉴비는 귀여우니 괜찮아요.
게임이건 상극이건 참치건 여기 영서에서건 뉴비는 전부 귀-엽다 (내앨름)

>>996 뉴비는... 지켜줘야해...!

자기전에 어장은 갈고 자겠군

아마 그 뭐였지? 코인샵에 물건이나 특성이나 그런걸 칩 취급해서 배팅하는게 있던걸로 기억해요..한번 봐야겠지만요 기억이 잘 안나서리..

허ㅏㄱ
내가 천!!!!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