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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냠

복잡하구만

그러게나 말이야

그래도 공부하는거 귀찮아요

에잉 떽

힝

뭐 공부해?

그냥 고등학교 공부...

..거기서 뭐 배우더라?

교과목이요

그니까 교과목 뭐

한국어 수학 영어 과학 기타... 등등이요
체육은 다치면 안되니까 안하고

학교 째니까 너무 좋다

축하한다

감사요
한번 죽으니까 땡땡이쳐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네요

좋겠네
땡땡이 치려면 죽어야겠구만

생각보다 아프니까 하지마세요

어차피 못죽을듯
여우같은 고양이놈 때문에

고양이 키우시는구나
귀엽겠다

키운다기보단 그녀석이 일방적으로 얹혀사는중
넌 뭐 안키움?

딱히 키우고 있는건 없어요
음, 종종 할머니댁에 가면 동물이 있긴 하지만.

간택까지 당하시고 부럽네요.

그러냐
난 힘든데

뭐든지 키우는게 힘들긴 하니까요...
그래도 좋지 않아요?

뭐 덜 심심하긴 하네

거기는 뭐하는 차원이에요?

평범하지
대충 요괴 있고 신 있고
그쪽은 뭔데

평범함의 기준이 차원마다 다르구나
여기는... 좀 세계적으로 혼란스럽고 몇십년전에 떨어진 운석 때문에 특이한 일이 생겼네요

특이한 일이면 뭐냐
그래도 운석 떨어진거보단 평범하지 않나

괴인화라는 현상이 생겼는데, 운석이 원인인 걸로 추정된다네요.

여어

뭔

난 인사도 못하냐

그렇게 반응하니 그렇다고 말해줘야겠지

너무하네

난 나무할게

?

내가 열 살 때도 그런 말장난은 안 했던것 같은데

나도 이제 이런 거 좋아할 나이라고

댁한테 어린 시절이 있었어? 놀라운데

싸워?

방금 들어온 사람도 저렇게 반응하는 개그는 몇 살이든간에 자중하는게 낫지 않나

뭐, 이쪽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꼬맹이던 때가 있긴 있었단 말이지

평소랑 비슷한데
술쟁이 양반, 우리 지금 싸우는 건가?

이쪽은 싸울 때는 입을 안 쓰는 성격이니 걱정마 노아씨

누군가는 웃었겠지
표현을 안 했을 뿐

그것 참 놀라운 발견인걸

와중에 호칭은 여적껏 술이 들어가는건가...

괜찮은거 맞지?

그렇대 도련님

보통 그런건 없다고 하지 않나

클레리씨 어린시절도 그다지 상상이 안 가니 그걸로 퉁치면 되지 않을까

근데 뭐하고 있는거야?

이 쪽도 면대면 마주하고 싸우는 건 최대한 피하는 주의니까 안심해
조지는 건 뒤에서 조져야지

술보다 더 당신 아이덴디티인 단어도 없잖아

평범하게 대화 아닌가

놀랍게도 몇 년간 알고 지낸 사이의 대화지

확실히 뒤통수를 후리면 이기기 쉽기는 하지만

이쪽은 술을 좋아하는거지 술쟁이는 아니라고

시간 빠르구만

많이 친한가보네

댁이랑 내가 표현하는 뒷통수는 사전적 의미에서부터 차이가 나지만 말이야
뭐...... 상관없나

그래?
지금 취해있어?

우리 친해?

이쪽은 말 그대로긴 하지. 클레리씨는 어떤지 몰라도

이제 마시기 시작했는데 벌써 취하면 안 되지

사내놈이랑 친하다고 말을 해야하나...

친한 것 아닙니까 두분..?

새로운 사람이다

좋은 저녁입니다 다들.

알았어 술꾼 양반.... 댁이 그러면 그렇지 뭐

그럼 데면데면한 사이라고 해두자
그냥 얼굴이랑 이름만 알고 지내는 사이야, 노아 씨

그냥 그런 저녁

그러면 그냥 지인이네

어쩌다 친하다고 인식되고 있는거지

이젠 술꾼이 됐구만

지인정도는 나쁘지 않은데

삐비비

그러게나 말이야, 알콜중독 씨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지인이지

서로 말 주고받는게 그래 보였으니까요.

일하다가 잠깐 졸았는데.. 머리에 고양이 귀가 달리는 꿈을 꿨습니다
...괜히 불안해지는군요. 네...

재부팅중이야?

그거 높은 확률로 꿈이 아니라 미래일 수도 있어

로봇인가

알콜중독은 절대로 아니고

로봇소리 내는거 요즘 너무 재밌어요
자조적 개그랄까

예지몽이면 재법 멋있네요

종달새씨네 친한 사람들은 어쩌고 다니길래

젠장 미래라고 하니 진짜 그렇게 될 것 같잖냐

당신 1년 중 364일 정도는 취해있잖아

댁이 즐겁다면야 계속 해

네 로봇입니다
사람이었구요
기왕이면 사람으로 봐주세요

하라니까 하기 싫어지잖아요

전 친한 사람 없습니다

이런 예지몽은 싫습니다..
냥귀 냥꼬리라니......

못한 일 마저 하고 오겠습니다
부디 제 꿈이 개꿈이길 빌면서 말이죠

그건 뭔 논리야
하라니까

그런 말 계속 할수록 여기 있는 괴상한 초월자 내지 그런 것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인물을 자극할 확률만 올라간다고

그래도 덜 취해있는 날이 하루보다는 많이 있지 않을까 클레리씨

뭐, 사람으로 봐달라면야

즉답이구만. 하긴, 일만 하는것 같으니 무리도 아닌가 종달새씨는...

잘다녀오세요-

하라면 하기싫고 하지말라면 하고싶은게 사람 마음이에요

오 자기실현적 예언!

'덜' 취해있는 날이잖아
'안' 취해있는 날이 아니라

잘가라고 종달새씨

빌어먹을. 왜 초월자란 놈들은 하나같이 멀쩡한 놈이 없는거지

그래
그거 말 되네

너무 오래 살아서 머리가 돌아버린 거지

이걸 예언으로 봐도 되는건가

젠장 무의식적으로

하긴 몇천년을 산다니 끔찍하구만

인정할 건 인정하자고, 미스터 엘리엇

게다가 걔네 술도 잘 안 취하지 않을까
몇천년 살 정도면 간기능도 좋을텐데

그 미스터라는 호칭 무지 어색하다는 말을 내가 했던가

그래서 하는 거잖아

젠장

내가 이겼다

부정을 못 하겠구만
그보다 취하지도 못 하고 몇천년이라. 죽여달라고 하지 않는게 신기하겠는다

//다->데

하하

못 죽으니까 그런 기행을 하는 거겠지
몇십명을 한꺼번에 납치해서 동물잠옷을 입힌다던가 하는

그 비슷한거 실제로 있지 않았나...
죽지도 못하고 취하지도 못하면 맛간 행동쯤이야 할만하긴 하지
망할. 이해하고싶진 않았는데 말야

다음에 그 꿈틀거리고 끈적거리는 양반을 보면 어깨라도 토닥여주라고
어깨랄 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전에 손도 대고싶지 않으니 클레리씨에게 부탁하는걸로 하지

왜 나한테 떠넘기는 거야

말 꺼낸 사람이 책임지는걸로 하면 어때. 뭐, 이쪽만 아니면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하지만 그 양반 내 쪽 세피라가 아닌데

그러니 어느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아무래도 영역이 다르니
젠장 그럼 내가 제일 위험한거잖냐

하지만 내 일이 아니니까 아무래도 괜찮단 마인드지
어서 용기내보라고 넛케이스 씨

왜 이럴때만 멀쩡히 부르는거냐

닉값하라는 의미에서

역시 닉네임을 잘못 지었나. 게다가 그 놈을 보고있자면 내가 정상인것처럼 느껴진단 말이지

은근히 대화가 죽이 잘 맞으시네요

가짜광기와 진짜광기의 차이지

그거 칭찬이니?

이쪽은 가짜라는거냐

그거 칭찬인가

아무래도 그렇지

그 놈이 어지간한거지 이쪽도 정상은 아니긴 하다고. 사람보는눈이 없구만 클레리씨도

평범한 아저씨랑 평범한 아저씨랑 평범한 아저씨(아마)다

하지만 댁은 글씨 뒤에 검은 그림자도 없잖아

(아마)는 대체 누구한테 붙은 거야

칭찬인가

님이겠음?

칭찬이겠음?

그리고 전 아저씨 아니에요...

아저씨 아니래잖아
빨리 사과해

죄송합니다 아주머니

ㅔ
딱히 사과하실 필요는 없는데

아니 그보다 아주머니는 더 아니거든요

할머니가 더 좋음?

할머니

오냐

용돈주세요

할미도 학생이라 돈이 없다

람보르기니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요

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

나는 많은 거 안 바라고 금반지 정도?

나님의 귀여움에 비하면 람보르기니 정도는 얌전한 거 아닐까??

뻔뻔하기는

님 로보님이랑 결혼하게???????

나? 나 이미 아내 있는데? 죽었지만

금반지야 람보르기니보단 낫구먼유

뻔뻔해요

앗..................................................
그랜절 해줄까...?

지당한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아냐
어차피 내가 만들어낸 가상 신분의 여자였어
이 동네는 결혼 안 한 걸로 해두면 이래저래 귀찮아지거든

그치? 내가 양반이라니까

에이씨
우이씨
아이씨
탈룰라한줄 알고 놀랐잖아!!!!!!!!!!!!!!!!!!! 나님 심장 어떡할 거야!!!!!!!!!

안 멎었으면 된 거지 뭐 ㅋ

멎은듯

저런
조의금은 내줄게

나님 통장에다가 쏴줘

죽은 사람 통장에?

문제라도?

아니
좀 수상해서

외요
이렇게나 귀여운 귀공자님인데 의심할 부분이 있어?????

응.. 좀 많이......

일단 죽었는데 어떻게 접속중인지부터 해명해봐

?

방금 전 그 개그농담의 흐름으로 묻는 거임 아님 진짜로 나님이 죽은 걸 아는 거임?

아- 전자구나
ㅈㅅ 지금 정신이 좀 없음

왜요 유령이 톡하는 거 처음 보세요?????

처음 보는 건 아닌데 너무 흐름이 자연스러워서요

부자연스럽게 돈 달라고 하면 좀 삥땅치는 것 같거나 돈 뜯는 깡패같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

둘 중 하나 아니었어?

아닌데요??????
나님의 귀여움에 반한 어리석은 인간들이 나님한테 자의적으로 돈을 바치는 것 뿐이거든요?????????

이런 걸 뭐라고 하더라
그..
그......
그......
자기합리화?

자기객관화가 매우 잘된 편이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둘까
난 착하니까

자기합리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자기객관화가 매우 잘 된 편이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ㄴ

허 참
주고받는 사회 몰라?

님이 나한테 해준 게 뭔데

자기객관화 잘 되었다고 해줬잖아

동기가 불순하잖아

인간관계가 원래 그런 거야

나님한테 어서 순수한 애정과 사랑과 관심을 내놓으란 말야

만난 지 얼마나 됐다고 그런 걸 요구해

공쟈님한테 순수한 애정과 사랑과 관심을 주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에 가둬버리는 수가 있어

와 던전 주인이신가 봐 대단하다

아닌데요 다른 데 가서 알아보세요;;

까비
토벌하려고 했는데 아쉽네

와 아니라고 해서 다행이다
던전 주인에 대한 횡포를 멈춰주세요

감금납치협박이야?

던전 주인 맞나봐
가서 토벌해줘

아니 주인이 먼저 횡포 부렸는데 ㅋㅋ 알겠다 원래 오늘 가려던 거 내일 출발함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내놔

뭐야 미루는 게 아니라 멈춰달라니까요
폭력 멈춰!

기다려봐 지금 칼 갈고 있음

싫어

ㅇㅋ 댁만 믿어

이유없는 폭력이 귀여운공쟈님을 덮친다

우에ㅠ폭력말고ㅠ사랑을ㅠ달라니까ㅠ우엥ㅠ우엥ㅠ우엥ㅠ
(이렇게 울고 있으면 불쌍해서 봐주겠지?)

괄호를 숨기려는 노력정도는 해보지그래

( 이렇게 울고 있으면 불쌍해서 봐주겠지?)

미안하지만 내가 아직 노안은 안 와서

진짜?!?!?!?!?!?!?!?!?!!?!?!?!?!?!?!?!?!?

뭔가 귓속말이 들린 것 같은데 이미 칼 맡겨놓고 오는 길이다 ㅅㄱ

어떻게 하면 살려주실래요

트레이스 양반
죽여

에이 어차피 내가 갈 던전이 네 던전은 아니잖아
맞나?
서로 안 만나길 빌어야지 어쩌냐

그럼 저 말고 클레리무어 던전으로 가주시면 안 될까요?

그런 던전이 있었어?

왜 모른 척 하세요

진짜 몰랐으니까

오 쟤도 주인이야? 좌표 찍어봐 둘 다 가볼래

님이 지금 계신 그 곳이 당신의 던전이랍니다

싫어

내 방이 던전이라니 몰랐던 사실이네

안돼요 싫어요 오지 마세요
아 우리 차원 더 이상 손님 안 받습니다 장사 안 해요

지금이라도 알아가면 되지

선배로서 해줄 조언같은 거 있나?

대체 무슨 대화에요

헛소리?

자기객관화에 상당한 재능이 있으시네요

그래 고맙다

졸리다

자

로봇이 왜 졸리냐는 고전적인 질문은 안하시네요

심리적으로 졸릴 수도 있지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어, 인공지능인가.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이제 슬립모드가 돼야하지만요...
다음에 뵈면 좋겠네요.

사용자：로보 안녕하세요. 사용자는 ARiA를 대상으로 해당 표현 주체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아-

안녕하세용

안녕- 작은 인간의, 으음, 인간?

인간인데 작지는... 아니 거인인가

아 하하-! 나한테는 작으니까-?

음... 그래요 작은 인간인 걸로 해요
빚쟁이님은-누구예요-?

나? 나는- 너희 삶의 종착점이자, 악어의 아가리, 하마의 허벅다리, 사자의 갈기, 저울에 깔린 짐승이며, 네가 꿈꾸는 최악의 악몽이며, 젤리가 맛있다는 걸 깨달은 존재란다.

너는-?

최악의 악몽이면- 시험보는날 지각하고 첫시간 문제는 다 찍은 다음에 다음 문제는 어려워서 한 문제만 붙들고 있다가 깬거요-?
젤리는 맛있지요...

저는- 유설영이고요- 한국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말투- 재밌다+

어- 그게 네게 있어서 존재의 완전하고 완벽한 소멸과 같은 뜻이니?

고등학교-?

아뇨 완전하고 완벽한 소멸은 아마 데이터 파손일 것 같은데

네 고등학교- 아니 고등학생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면 나는 네 데이터 파손이야-

고등학생? 그게- 뭐야-.

으악 무서워

대한민국 12년 초중등교육의 막바지- 마지막이에요-

아- 그럼 그게 끝나면 죽어-?

죽지는 않고 졸업을 하죠

졸업하고 난 다음엔-?
인간은- 음, 복잡하구나

데이터 파손은 삶이 안 복잡해요-?

나-? 여기 있다가- 주는 거 받아먹고- 받아먹다가- 받아먹어. 끝.

와 부럽다
저는- 사는게 맘대로 안됐는데- 정확히 저는 아니지만-

그게 무슨 뜻이야?

기계몸에- 정신 이식- 했어요-

응? 그게 무슨 의미지? 설명해볼래?

사람일 때 뇌에 들어있던 정보들을 로봇 몸에 옮겼어요
정확히는 복사 후 이전 정보 삭제지만

사람일 '때'? 그럼 이미 죽었었단 뜻이니?

네
맞워요

기계좀비
ㅋ
ㅋㅋ

어- 곤란한데-?
어음- 언제 죽었는데? 네 심장은?

왜 곤란해요?
죽은지 반년정도 지났고... 심장은 이미 다 타서 뼛가루만 남았죠

내가 먹을 게 줄었으니까?
아- 아- 곤란한데-

앗
혹시 구울이세요?

아니? 난- 세상에, 구울 따위랑 비교하면- 좀 불쾌하단다, 맹랑하고 작은 인간의 조각아.
난- 난- 심판하는 짐승이야. 죄인을 먹어.

앗 죄송합니다
그치만 저는 죄인이 아닌걸요
어차피 죽어도 못 드셨을듯

그래? 살면서 한 번도 거짓말하거나 남을 속인 적이 없니?

그런걸로 잡아먹히면 기준이 좀 빡빡하네요

그치만 21세기니까 혹시 나중에 안드로이드가 대중화되었을때를 대비해서 로봇을 먹는 훈련도 해두시면 좋지 않을까요?

어- 그런 게 대중화되어있니? 그런 것 치고는- 아, 요즘 씹힐 때 이상한 게 섞여있다 싶긴 했는데-

4차 산업혁명 시대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죠
사실 요즘도 수술하는 사람이 많아서 인플란트는 기본이고 인공관절도 있을 수 있으니까 조심해서 드시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X레이 하나 사서 스캔하고 드세요

그게 뭐야-
요즘 애들 진짜 이상해..

심판하는 짐승도 삶이 고달프네요...

너- 덕분이야-?

전 아무것도 안했어요

네가- 나쁜 예시를 만든 거잖아-

힝
제가 부활하고 싶어서 했나요 뭐

너 죽으면- 아프게 씹어줄 거야-

사실 그냥 먹성이 좋으신데 사람들이 죄인만 먹는다고 착각한건 아닌지

아-
점심 뭐먹는담..

샌드위치요

무슨 샌드위치 좋아하냐

바게트 가르고 터키 햄 슬라이스 네장 채소 가득 모짜렐라치즈요

서브웨이냐

소스는 뭐넣을까

추천이요

ㅇㅋ

너도 하나 보내주랴? 꼬맹아

아뇨 전 마음만 받는걸로... 맛있게 드세요

샌드위치-?

옹야
너도 밥 먹어라 처음 보는 꼬맹아

ㅇㅇ 샌드위치
너도 먹을텨? 꼬맹이 2

네에

꼬맹이-? 어- 어- 아니, 나는 식감을 중요시 여겨서.

샌드위치도 나름 식감 있는데?
(앙상추를 뇸뇸 먹는 토끼 사진)

난- 풀은 안 먹어.

빵도?

응.

거 참 까다롭구먼
육포는 먹냐

황제 폐하께서 폐허로 불꽃놀이를 즐기시는 중인 듯..
(짤막한 영상)(기계같은 게 하늘로 날아오르더니 아주 멋지게 폭발한다)

개쩐다.

폐허가 불쌍한데 기분탓이냐

육포- 도 안 먹어-

거 참 까다로운 꼬맹이일세
뭐, 나는 너희들의 절망과 우울과 어둠을 먹는다=- 뭐 그런건 아니지 꼬맹아

아니, 나는... 어, 신들이 준 것만 먹어.

암것도 안주면? 굶냐?

응- 굶어야지-?

허어,...
밥 잘 주긴 하냐

기분탓이지..?
저렇게 폭사당하는 폐허는 최소가 천단위 사망피해자를 낸 쪽이니까? 부상자까지 합하면 더 많겠지만~

뭐하는 세상들이죠...

난 평범한 세계의 평범한 해결사란다 꼬맹아

천단위 피해자를 낸 폐허를 잡아다가 저렇게 터트릴 수 있다는것도 신기하구먼

다들 자기 세상이 평범하다고 하던데요

내쪽은 ㄹㅇ 평범한디
거리 사진 보실?

네

(평범한 사람 다니고 자동차 다니는 길거리 사진, 햇볕 내리쬐는게 더워 보인다)

오...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는데요

평범하다 했잖냐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

(털이 복실복실한 늑대개 사진. 카메라를 보며 코를 킁킁거리는 모습이다)

그러네요

생각보다 개가 많이 큰거같은데

멍청한 인수인계가 끝났다
난 이제 자유라는 거지
하하 동생녀석 어디 잘 일해봐라

내 고민이 있는디 들어줄 사람 있나

보상템 뭐 줌

어............
강아지 침이 묻은 양말 주까?

안하느니 못한 수준의 퀘스트 보상이군

그 정도여...?
강아지 침자국이 쪼매나갖고 귀여운디

그래서 고민이 뭔데

어............
사람 말 할줄 알고 지성 있는 멍멍이 요괴가 내 발목을 햝았으면 좋아해야혀 싫어해야혀?

아- 발목을 핥았구나- 하고 넘어가기?

변태가 내 발목을 노리는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도 되는겨?

애매하네요

그지
애매허지
니는 으케 할겨?

이쪽도 사람말 할줄 알고 지성있는 고양이 요괴한테 무릎 점령당했는데
동물 좋아하면 그것도 좋아해야지

저는 변태가 내 발목을 노리는거라고 생각할래요

왜냐면...
인간도 본능적으로 허그를 좋아하지만 아무한테나 하진 않으니까....

무릎...
갸가 몸을 햝는다거나 그르기도 혀?

그릉가
지금이라도 쫓아갈까

프리허그 허는 사람들은 그럼

그 요괴한테- 개로서의 본능이 있어-?

이제와 쫓아가기도 애매할텐데

프리허그는 상호합의하에 하는거잖아요

변태가 강아지처럼 생겼어도 싫냐
ㅇㅇ
쫓아가서 키워

변태가 강아지처럼 생겼으면 불순한 의도를 외모로 숨기려는거 같아서 두배로 기분나빠요

아마 있겄지?
놀라가 멍하니 있는 사이에 유유히 사라져갖고 물어보진 모뎠는디

애매허긴 헌디 그래도...
변태가 가게 주변에 돌아댕기믄 쫌 거시기하다고나 할까...

그럼- 그냥 본능에 따른 거 아냐?

내 귀여운 강아지를 모욕하는 거 같어서 싫은디
것보다 햝는겨?
괜찮여?

그런가
강아지처럼 생겼어도 변태는 싫다는거군

속이 변태인데 강아지면...
속에서 징그러운 눈을 가지고 풍선을 나눠주는 곰인형 옷을 입은 변태같잖아요...

본능인가......
그러면... 맘놓고 좋아할 수 있겄네

ㅇㅇ 괜찮은데

왜그렇게 구체적이여
구체적이여가 기분나뻐

그른가
그러면 내도 좋아해야겄어

이미 일어난 일에-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지 마-?

안에서 가쁘게 숨을 쉬면서 이런 나라도 곰인형 탈을 쓰면 사람들이 좋아한다면서 당당하게 프리허그를 시도하는
사실 순진무구한 마음의 곰인형과 외관상 구분은 안가지만 속이 매우 비틀려있잖아요
싫어요

변태를 얼마나 싫어하는거냐

아 하하-!

변태가 자기의 비틀림을 동심으로 감추는게 불쾌하잖아요....

혹시- 경험담-?

아니에요

상상으로 기분 나빠하지 마-?

상상만 해도 불쾌하니깐요

아무튼...
요는 그냥 변태도 기분 나쁘지만 진실을 숨기는 변태는 더 기분이 나쁘다는거죠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젠장 누나 성격이 왜 파탄났었는지 이제 알겠군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구나
뱀같은 인간들이랑 잘 해보렴

좋은 점심입니다..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사퇴했거든
귀여운 동생이 후임으로 들어왔지
난 제주도 여행중이고. 행복하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선글라스 끼고 활짝 웃는 새짖이 사진)

아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브이 씨는.....
.... 힘내십쇼. 네.

삐빕

하하 세계의 위대한 자 차원의 창조주 날 때부터 완전한 선각자 오셨다

거대 바닐라가 나타나서 바닐라 향이 온통 진동을 하는구만...
그렇지만 저 바닐라가 재료로 들어가는 포션 중 하나는 어마어마한 매운맛을 자랑하지만.

바닐라가 들어간 마라탕이라니 윽

저런

여어

왜 부르시죠

심심해서?

그렇구나
이제 안 심심해?

아니
아직 택도 없어

저런
심심함과 원만한 합의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당신이 풀어주면 안 돼?

어머어머 자기야 지금 나님한테 플러팅하는 거야???

플러팅으로 받아들이는 거야?
당신이 그렇다면 그런 거지

wow 예쁜 사랑하세요

플러팅이 연애는 아니잖아

연애로 향하는 수단 중 하나 아녓나요

그렇다고 그게 사랑이라는 보장도 또 없고

오.... 심도있어... 사랑해보셧어요?

연애는 많이 해봤지
넌?

연애 말고 사랑 물어본건디요
아 제 연애횟수....는 0에 수렴한달까요

저런
사실 나님도 그래

사랑을 물어봤는데 연애로 답했으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

저런

졸린 오전입니다..

아니 근데 사랑하기가 어디 쉽나요 제가 겪어본 사랑은 사랑니밖에 없음요
지금 왼쪽 위에 나고 있는데 이름은 세바스찬이구요 애칭은 셉이에요

저런

안녕

안녕 쎕쎕아

안녕 짹짹아

커플 죽어

좋아했던 사람이 있긴 했는데 짝사랑이었지

안녕 세바스찬

저런
여긴 사랑고자모임인가요?

ㅉ..짹짹...

안녕 전방위저주살포자야

유성애적 사랑만큼 쓸데없는 감정도 없어

제 사랑니한테 인사를 하시다니 혹시 셉이랑 대화가 되시는지

그것만큼 시간때우기 좋은 감정도 없고

그렇지만 역사상 사랑은 온갖 사건의 많은 계기가 되었는데

그래도 할 일 없을때 첫사랑 이야기하는게 제일 시간떼우기 좋다고 후배가 그러더군요

오 첫사랑 얘기 해줄사람?

집어ㅊ1우고 첫사랑 얘71나 해주세요

ㅇㅇ 쎕이 곧 님을 절망과 좌절에 빠뜨려버릴 거래

시간떼우기로 나님은 차라리 게임을 한 판 더 할 듯 ㅇㄱㄹㅇ

나님의 첫사랑은......
죽었다.

첫 사랑 아니면 첫 연애?
가볍게 듣기엔 후자가 나아

먹고살기 바빠서 첫사랑 그런거 없습니다
다른 분이 이야기 해 주겠죠

내 쪽도 죽었어

에바 셉 얌전히 나고 있다고요 구라ㄴㄴ
엥 아픈 부분 건드려서 지삼다

개같이멸망ㅡ☆

왜 다 죽었는데 뭔데

사랑니는 뽑는게 낫지 않습니까?
이 닦을때 잘 안닿는곳이라 쉽게 썩는다고 들었습니다만

개멸.......

내가 죽였거든
이래서 첫사랑 이야기는 하면 안 되는 거야

치과는 돈까스 사줄때만 가는게 국룰인데

저런
에즈 첫사랑은 살아있는데

?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이 안 가는데 진짜 그 사람의 생명을 거두셨어요?

와 드디어 나타난 살아있는 첫사랑썰 보유자!

응
교수형시켰어

응 썰 안풀어줄7ㅓ야~
교수형은 교수7ㅏ 되는 형벌인7ㅏ요?
에하하하하하

교수가 제가 살면서 익히 겪은 교수는 알파벳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매김하는 교수인데 그 교수는 아니겠지

목 메달아 죽였다는 뜻이겠죠

엥..... 요즘 감옥에서 폰도 하나요?

아니
교수 비스무리한 사람이긴 했는데..
내가 말한 교수형은 밧줄로 목을 매달아 질식사시키는 쪽이야

난 감옥 안 갔어
남을 범죄자로 몰지 말라고

사람 죽인게 범죄자가 아니면 누가 범죄자인지

아 혹시 소설이나 영화나 기타 등등 창작물에 과몰입하시는 중이신지

살면서 사람 한두명정도는 죽일수도 있ㅈ1

?

혹시 사랑고자모임이 아니라 범죄자모임인가요?
어제 골목길 신호등 고장났길래 무단횡단했는데 그거 때문에 나도 여기에?

아니
혹시 당신 여기 처음 왔어?

맞아
살면서 사람 서넛정도는 다들 죽여보잖아

살면서 아무도 안죽이는게 신기한 거 아닙니까?

좋아.. 뭐..
설명하기 귀찮지만 내가 발벗고 나서보도록 할까
다중우주론을 믿어?

무단횡단ㅇ1 살인보다 더 큰 죄7ㅓ든

제가 아는 분들은 아닌거같은데요 전 감옥은 무슨 파출소도 가본적이 없어서

아예 안녕하세요 신기한 사람입니다

(클레리라고 쓰여진 종이 향해 박수치는 참새 이모티콘)

갑자기 멀티버스?

뭐 차원차이 생각하면 안 죽이고도 충분히 살 수 있는 곳도 있을테니까요
보니까 이 곳 처음온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무단횡단이 어떻게 살인보다 큰죄야

다중우주론이 우주를 설명한 이론 중에서 가장 정확한 이론이었어
그리고 이건 서로 다른 우주에 사는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톡방이고
이해했니?

아니요 이해 못 했는뒈오

네 클레리교수님 훌륭한 강의실력에 D+ 드리겟습니다

와 저기 F다

:D

그리고 난 너희들이 말하는- 중/근세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야
귀족 기득권층이고
30년 전쯤에 잔뜩 남들을 숙청해댔지
그래서 첫사랑도 어쩌다보니 죽인 거고

다 꺼져
너희는 다 F야
내년에도 보자

공쟈님의 F는 프리티의 F지?
(프리티는 P인 거 알음 지적 ㄴㄴ)

쌍권총의 F다

누구 대학원생 할사람?

그럼 내 F는 뷰티풀의 F

행복하니?

중세시대에는 뭐 먹나요 점심으로 따라먹게

나머지 멀티버스 분들도 오점메 추천 부탁드립니다
점심메뉴로 채택되시는 분에게는 대학원생이 되는 기회를!

굶을 거야

귀족 기득권층이나 되시면서 왜 단식투쟁하세요

나~는 행복합ㄴ1다
뭐야 7ㅐ손해인데
에즈는 굼벵이튀김 추천할7ㅔ요

어제 술마셨더니 토할 것 같아

팔지도 않는 메뉴를 추천하다니 더 깊은 배움과 지식의 유람을 위하여 당신을 대학원생으로!

중세시대 술은 무슨 술이지 포도주? 디오니소스?

굼벵ㅇ1튀김 꿀맛인데
느그 ㅈ1구에선 그런7ㅓ 안팔제?
응 탈주할7ㅓ야

많이....드시던지.....

포도주도 있고 맥주도 있지
꿀술도 있고

꿀주? 소주:맥주 9:1로 말아먹는 그거?

굼벵이튀김
너 많이 먹어

진짜 벌들이 만드는 꿀로 제작한 술
뭐 그 꿀술도 맛있지만

감사감사 에즈7ㅏ 많ㅇ1 먹을7ㅔ

그렇다고 낮술을 할 수는 없는데

낮술 안 해?

(한라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제주도는 아름다운 곳이로구나!

슉.슈슉.슉.슉.슈슉.

귀족 기득권층께서는 낮술하시고 알딸딸한 상태로 소파에 벌러덩 누으셔도 되겠지만 저는 불가능한디
와 대한민국 피플이다 제주도민이세요?

쉬.쉬발럼아.슉.슈슉.슉

그냥 해
인생 뭐 있냐

아니, 서울사람이지만 일을 때려치고 정신적 요양중이지.
순간이여 멈추어라! 너 참 아름답다!

제 인생 대신 갓생으로 만들어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해보겠는데요

이제 악마한테 영혼 끌려가셔야겠네

글쎄다
스스로 쟁취하도록 해

악마는 몰라도 특검은 혹시 모르지

금수저는....좋겟다.....

오랜만에 봄을 즐기니 너무 행복하구나
이제 장마철과 함께 행복도 끝나겠지

그렇다고 해서 내가 당신을 스폰할 순 없잖아

장마도 장마의 멋이 있는데 왜긇애요 듣는 장마 슬프게
장마가 더 괭괭 울면 홍수날텐데

와 중세시대 스폰서! 보유 재산 반절만 떼주세요

장마는 괜찮은데 여의도로 돌아가는게 혐오스러워서 그래.

여의도 풍수가 안좋은게 분명해. 청와대를 제주도로 옮겨야 하는데!

점심시간마다 꼴뵈기 싫은 인간들과 식사하는것도
멍청한 부서간 알력다툼 조율하는것도
남편 히스테리 받아주는것도 이제 끝이구나!
아! 너무 행복하다!

여의도에도 벚꽃 있자네요
근데 청와대가 여의도에 잇다고요????

싫어

스폰서가 쩨쩨해가지고는

스폰해주면 뭐 할건데?
나한테 이득이 있어야지

청와대는 거기 없지... 나는 국회로 돌아갈거거든.
그리고 여의도에는 한라산이 없어.

너네 동생은 어떻게 지내?

스폰해주면 우선 새콤달콤 깔별로 사서 먹을건디... 뭐 님도 하나줄게요

아 난 또 청와대가 여의도에 있는 또다른 대한민국인줄 알앗자네

예술 재능은 있으신가?

예체능 인재만 스폰해주시나요 편식이 심하시네

과학 쪽 재능도 취급해주긴 해

무재능도 재능아닐까요

전혀

힝

어른스럽게 말해

무어 부장님, 오늘자 오전 부서 회의 결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내용은 힝입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 말해줘도 되겠나?

(아니오라고 하면 안 할건가?)

형편없네

퇴사하겠습니다!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든게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하네

아

부장님 사실 저.... 대표이사님 막내 손주입니다

그래?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따른 선택, 퇴사를 한 걸 매우 인상깊게 보았네
이제 책상 치워

히잉

끄으으
다음부터 일주일 밤샘은 안 한다..

살아계세요 죽어계세요?

아, 안녕. 부탁한 건 다 만들었어?

그리고 자네는 퇴사한다면서 왜 아직까지 있나?

뒤지진 않은듯
학생들이 생각보다 개판이어서 골치가 아프긴 한데. 뭐, 적응 했고.
만들긴 다 만들었긴 해.
하루에서 사흘까지, 설정한 시간 동안 신체의 상태를 고정시켜 건강한 상태로 잠들어 꿈을 꾸게 해주는 비약.
원하는 꿈을 꿀지, 아무 꿈이나 상관 없는지는 약을 마시기 전에 마음속으로 정해둘 것.
이제 이름만 붙이면 돼.

내가 이거 만든다고 일주일 밤을 샌 거니까 감사하게 여겨라
이름은 네가 붙이고.
너를 위해 만든 거니까.

그 정도로 어려운 작업이었어?
말을 하지 그랬어
뭐... 고마워
진심으로

..이름 꼭 붙여야 하나?

이름은 꽤 중요해. 의지가 담기거든.
사실상 공산품인 포션이나, 이미 제조법이 널리 알려져 아무래도 좋은 거라면 모르겠는데.
이건 내가 단 한 사람을 위해 만든 특별 제작품이니까.
고민하고 붙인 이름이 담기면 그에 더 잘 응해주지.
뭐, 이쪽의 규칙이긴 해.
일단 비약 자체는 보내둔다. 이름을 붙이고, 알아서 써.
[차원택배 : 클레리 무어에게 '아직 이름이 붙지 않은 비약']

뭐... 이름은 카산드라라고 짓지.
아무래도 좋으니까.

보답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뭐 필요한 거 있으신가?

보답은 받았어.
즐거웠고,
고맙다는 말도 얻었지.
네가 그 카산드라로 행복을 얻고, 더 나은 일생을 산다면 더 좋겠지만, 뭐, 거기까지 내가 바라는 건 이상한가.

마음은 고맙지만 난 이미 내가 살 수 있는 최고의 삶을 누리는 중이라...
마음은 잘 받도록 하지.

그래 그래.
난 자야겠다.
ㅂㅂ..

잘 가.

이름을 잘 지을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주위엔 다들 그런 방면으로는 센스가 없어.

곽문식이 뭐 어때서

나가 죽어

죽었어?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애석하게도 안 죽었어.
그리고 안녕, 인공지능.

죽었어??

사람이 향상심이 없다는 게 죽음을 의미한다면
난 이미 죽었어

사용자：위즐 안녕하세요

아저씨 좀 비극적으로 사시네요

죽은 사람은 플스 못하는데

그리고 다들 안녕--!!!!!

당근에 팔아야겠다

안녕-----!!!!!

붜라고

그래-! 바이바이 플레이스테이션-!

아 안돼
난 살아있다
난 살아있다고 (안검열삭제)들아

플레이스테이션아! 자연에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 마

죽었다며

원래 죽었다가 부활하는게 내 장기잖아

아저씨 조금 분위기 깨시는편
이럴땐 보통 붉어지는 눈시울... 함께했던 시간... 자막으로 뜨고 이제는 놓아줘야 할때 뜨던데

제법 어이없어요 신수환

아저씨들은 꼭 불리해지면 말이 바뀌더라고

원래 아저씨란 그런 생물이란다

나빠요

수환씨 올해 몇 살이었지?

사용자：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안녕하세요

이제 서른이지...

진짜 아저씨였어

뭐 아직 결혼은 안했다만

삼촌

삼촌

근데 우리동네 아저씨도 결혼 안했는데 아저씨라 그런건 상관없어

뭐 삼촌급이긴 하지

그건 노총각이라 하는거야

삼촌 용돈줘요

총각을 이미 지나버려서

당신의 용돈 등록금으로 대체되었다

그러면 뭐 홀애비겠네

이이이이잉

결혼을 한게 아니라 그 나이가 너무 늙었어
천살에 총각은 어감이 안맞아

앗살람알라이쿰을 해도 용돈은 없어요
생활비로 만족하시죠

그쯤되면 아저씨의 도메인마저도 좀 뛰어넘은거 아닐까

엘프족 족장보다 나이가 많을것같은 느낌이지

우엥

당근케이크 먹고싶은데

거의 매일 먹고 있지 않냐

그건 맞지만
좀 더 큰 걸로

?
어

AIRTCCS의 사용자, 대화, 접촉 등의 활동에서 ARiA의 관심 대상으로서 유효한 목표로 판단될 수 있는 행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해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없어졌다

어젯밤에 마라탕 배달시키면서 소고기 3판 추가하고 이런게... 어른의 사치...? 라면서 즐겁게 먹고 잤는데
배탈났어 힝

그 정도로 쳐묵고서 배가 말짱할 거라 생각한 게 더 신기헌디
소화제 사주까?

평범한 식사량인데?

마라탕 한 그릇에다 소고기 세 판이...?

너 먹을 줄 모르네 고기는 다다익선이다

배 안 부대끼나 글고 내는 육고기보다 물고기 파여
됐고 소화제 줘 말어
내 금방 사고 나가봐야 디야

소화제 말고 구슬 아이스크림은 안 될까요 선생님

으앗

미안 이 편의점에 안 판다
쭈쭈바 괘안나?

왜 비명을 질르며 나타나는겨 ㅋㅋㅋ

종이에 글씨가 멋대로 써져

귀신이여

쭈쭈바..... 콘으로 합의보시죠 저 gs가 가까우니까 gs 깊티로 부탁드려요

에 그럼 이거 저주받은 아이템인가
너는 귀신이야?

?? gs가 뭐여? 깊티는 기프티콘 맞제...? 차원이 달라서 못 쓸 터인디
걍 받어
[차원 택배: D:에게 패밀리마트 밀크바닐라 콘]

그려 내도 구신이고 쟈도 귀신이고 다 귀신이여
무시무시허지??

귀신이엇어요 선생님????? 저 이 아이스크림 먹어도 되는건지 퇴마해야하는 거 아닌지

뭔소리여 니도 구신이여

구ㅣ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하늘에서 아이스크림이 바니바니 바니바니 당근당근

아 나도?? 마라탕 먹은게 제삿상이엇던 건가요????

불쌍하게도... 자기가 죽었다는 것도 모르는구나...
니 인자 황천 건너야 혀

@@@@@ 강림도령 퇴마하는 법 구합니다 @@@@@

귀신은 별로 안무서워
바니바니?

크아악 아직 이승에서 못 다 이룬 꿈이 있건만
원통하도다

안 무섭나
쳇
사실 거짓말이여

뭐야 바니바니 몰라? 하늘에서 내려온 토끼가 하는 말 움치키 움치키 움치키 움치키 바니바니 바니바니 당근당근

달에서 지구까지 와놓고 한다는 게 참 별 쓸다리없는 말이구만

해주스크롤로 퇴마해
그럼 뭐야

인간이여
무섭지

뭐야 너도 몰라? 술게임..... 안..... 해봣니.......?

술게임을 할 친구가 있는지부터 물어봐라 이 친구야

노래야?
인간도 안무서워

해주스크롤은 뭐야
오 저짝 멀티버스 아이스크림 맛잇ㄷㅏ

쳇
그럼 깜찍허지

다행이구만 그랴
사실 내도 한 번도 안 묵어본 거라

저주 해제해주는 스크롤이야
얼굴도 모르는데 깜찍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왜..... 마라탕 처먹고 배탈난애가 아이스크림 삥뜯으면 뜯겨주는 착한 지성체가 왜 친구가없서

그것도 그르네
풍기는 분위기라든가

노래라고 하나 게임 들어가기 전에 하는 인트로랄까

글케 표현하면은 착하다기보단 호구같아 보이잖여 ㅋㅋㅋ
뭐... 친구 사귈만한 곳이 읎어서?

어이구! 그럼 내가 이 아이스크림 친구비 받은거로 하고 친구해줄게 마라탕 소고기 3판 추가해먹고 배탈나는 친구 어떤데

분위기는 별로 안 깜찍한데
친구가 없구나

좋네 그랴 뒷바라지 하는 맛이 있겄어
내는 거따가 청경채 마이 넣어도

라이 친구가 2연타로 상처를 멕여부렀어

힐링포션 줄까

마음의 상처도 낫나

너 마라탕 먹을 줄 아는 놈이구나 청경채랑 알배추랑 숙주는 일단 다 때려넣어야지
라이야 라이야 난 어때 난 귀여워?

앗 알배추는 니가 다 가져가라
대신 내는 니 안 묵는 분모자 가져갈게

아니
이름이 귀여워

엥 나 분모자랑 중당 다먹는데 알배추는 ㄱㅅ요

야 난 귀엽대~~~~~~~ 라이가 난 귀엽대~~~~

그러믄 됐어 묵어봤자 뭐 혀...
딸기맛도 안 나잖여

디 친구 분모자 안 묵는다고? 고맙다 친구야 내가 다 가져가께

ㅇㄴ 그럼 솔방울오징어 다 내꺼

놀리지 말어! ㅋㅋㅋ 니 자체가 아니라 니 이름이 귀엽단 거잖여!

사람은 안귀여운데

안 돼 내 오징어
건두부 다 건져가는 수가 있어

사람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만 휴먼?

건두부 안먹지롱 ㄱㅇㄷ 솔방울오징어랑 메추리알 다 내꺼

뭐여 니 참말로 귀신이여?

메추리알이 늘어부렀어
고수 두 웅큼 넣어버릴까보다

귀신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만 휴먼?

사람 아니면 뭐야

고수......... 먹어봣냐? 나 안 먹어봣다

귀엽다고 해주면 알려줄게

그르나
내는 고수는 쫌 별로드라 입 안이 이상하게 화- 해갖고

치사하네

귀엽다고 말해달라는 게 치사하다고 할 정도여...?!

별로인걸 왜 두웅큼이나 넣는데??????
야 이 귀엽다고 한마디하는게 어렵냐 너도 치사하다 야

니가 내 오징어 가져갔잖여
복수여

넌 내 분모자 가져갓잖어 참ㄴㅐ

안 귀여운걸 귀엽다고 할순 없잖아
응 쌤쌤해

허! 허참내! 허!

분모자는 니가 스스로 양보해준 거잖여 와 발뺌혀

라이 친구 참 촌철살인이구만
비수를 푹푹 찌르고 있어

내가 언제 양보해줫어 너 어디서 그런 못된구라를

저런... 고수를 묵음 기억력이 좋아질 거여

흥이다 바다진주

이쁘게 포장해가 욕하지 말어 이 친구야 ㅋㅋㅋ ㅋㅋㅋ

야 친구니까 포장해주지 아니엇어바 끝낫어

우와 친구 해서 참말로 다행이다
바깥에서도 말 험하게 쓰지 말어 그르다 클난다

알앗서..... 레고 밟고 휘청거려서 깽깽이로 걸어가다 문지방에 새끼 발가락 찧고 넘어졌더니 눈 앞에 바선생 나타나라고 할게

그 구체적으로 하찮은데 무시무시한 저주는 뭐여
차라리 욕을 혀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너 이 까다로운 인간

집에 바선생이 나오는 거는 차라리 죽는 게 더 낫잖여

좀 딴 소리인디
그래서 니는 진짜로 인간이 아닌겨?

그럼 곱등이로 바꿔줄게
인간이 아니라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만 휴먼?

곱등이가 더 싫어
살려줘

뭐여 알려줘

뭐야 그럼 다시 바퀴벌레로 바꿔줄게
그럼 대강 알려줄게 대강 너랑 사이나쁜 애야

기양 집에 벌레가 안 나타나게 할 순 읎는겨??
뭐여 대강 알려주지 말고 세세하게 알리도
글고 우리 사이 안 좋았나??

애벌레는 어떤데?
아니 너랑 나는 마라탕 프렌드고 너랑 사이 나쁜 이미지인 애가 나야

애벌레
는
어
좀 고민허긴 했는디 그래도 싫어 꺼지라 그려

뭔 소리여 사이 나쁜 이미지 말고 사이 좋은 이미지로 혀

어 거 까탈스럽네 진짜 그럼 콩벌레는 어떤데
사이 좋을 수도 잇....을걸? 아마

강아지 아니믄 안 디야
? 내 니가 하는 말 잘 못 알아듣겄다야
내랑 니는 사이가 안 좋아야 하는겨? 왜?

강아지는 벌레가 아니라서 안돼
아익씨 너랑 나랑 사이가 나쁜게 아니라니까???

그럼 강아지 모양 벌레
???? 그랴 그런 걸로 혀 사실 이해는 안 되는디
당 떨어져서 그른가...?

전에 그 변태강아지 어떻게 됐어요?

깜짝이야
갸? 몰러 그 이후로 만난 적 읎어
어젠 나 없을 때 가게 왔다고는 허는디

상습범이네요
그래도 안 만났다니 다행이에요

강아지 모양 벌레는 뭐야
아니....... 아니............ 하................ 너랑 나는 짱친인데 너 보면 생각나는 애랑 나랑 사회적으로 사이 나쁜 이미지라니까

상습범이라 해봐야 발목 햝고 갈 뿐이긴 헌디... 담에 만나면 뭔 으도로 했는지 물어볼라고
쨋든 안녕이여
밥 묵었나

변태강아지는 뭐야

강아지 모양 벌레가 강아지 모양 벌레지 뭐
아 긍겨? 그르면 첨부터 그르케 말을 하면 될 것을
말하는 거 보아 갸랑 절친인가벼?

가만 있는 내 발목 햝고 간 강아지 요괴

안녕하세요.
저는 식사는 잘 안해서요

그래 집에 강아지모양 벌레가 나타날 것이야
갸가 누군데 나 친구생겼어?

안 묵었단 거구만
배 안 고프나??

강아지가 핥아주면 땡큐지 귀엽다 간식 사다주자
왜 밥 안 먹어 영양실조로 쓰러져서 응급실 가면 아이고 내돈 할텐데

사실 속내가 50대 아저씨라고 하믄 으도가 불순해보여가 쫌 거시기해가......

앗 저는 안드로이드니까
몸속에 있는 코어로 에너지 공급중이라 괜찮아요

... 뭐여 니 로봇인겨?? 첨 듣는 얘긴디?!
막... 막 팔에서 에너지포도 나가고 그려??

사람처럼 행동하는 강아지인거냐고 음 선생님 발목에 고추냉이라도 발라두세요
우와 로봇이다 로봇

뭐여 몸에서 와사비 냄새 나잖여
싫어
내가 싫어

그럼 겨자는 어떤데

뭐가 다른디

그럼 개박하로 하자

앗 모르셨구나
저는 전투로봇이 아니에요...
살도 말랑해요

그럼 무슨 로봇이야 가사로봇? 말랑

살아있던 사람을 복제했다고 표현해야 하나?
뇌에 있던 기억을 옮긴거죠

그럼 원래 잇던 몸은 어디갓어??

화장했어요

좋은 곳으로 갓을 아닌데 여기 의식은 계신 그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러게요
저도 그래서 좀 고민되더라구요

하늘에서 토끼가 내려와서 하는 말!

그 한낱 귀엽지도 않은 제가 답변드리기엔 어려운 고민이네요 힘내세요 선생님

어 너 나랑 인트로 좀 다르다 난 하늘에서 내려온 토끼가 하는 말인데

그래서 뭐라 그런겨

얍

움치키움치키

움치키움치키

토끼가 술먹는 세상이라니 말세로구나

왜?? 내가 아는 토끼는 바니바니 사랑하는데 자기가 주인공이라고

천지의 법칙이 혼란해진거지
나노로봇으로 불로된 입장에서 할말은 아니다만

우와 여기도 로봇

왜 토끼는 술마시면 안돼????????? 나 당신보다 잘 마실 걸???

난 사이보그라서 엄밀히는 사람이란다

애가 대학가더니 이상해졌네 아이고 순박한 토끼였는데

원래 대학가서 배우는 건 술이랑 인맥인데

우와 반쪽 로봇

쟤는 술이랑은 좀 안 어울리는데 말이다

그보단 신인류가 맞지 않나...

왜 양도 술 먹어
신인류....보단 반쪽 로봇이 정감가

그러니...

반쪽 인간할래?

>:3
친구 사귀면서! 마시기 시작했어! 난 취하고 싶을 때! 취하니까! 세상에서 제일 술 잘 마시지!

안녕하세요, 익숙하거나 낯선 사용자 여러분. 그리고 이건 저희 입장에서도 여러분에게도 같겠네요. 스스로를 CANON, 카논이라고 지칭하는 이 존재는 여러분께 이렇게 인사를 건네고 있지요~ 이 인사가 그 의도 된 의미를 다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최소한 지금은요. 음ㅡ 사실, 모른다 라고 표현하기는 했지만 카논은 이번에는 그 가능성이 괜찮을 거라는 느낌이 들어요. 뭐, 명확하거나 확실한 근거나 제대로 계산된 것도 아니지만 그저 카논이 보기에는 그렇다는 것이라 하고 싶네요. 오히려... 굳이 해야 될까요? 라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 입니다~ 필요하다면 할 수야 있겠지만?

그래서... 이번의 인사는 별 의미는 없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아마도 그럴겁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이미 여러번 카논이 말했던 것처럼 이렇게 되었을 경우 카논이 할만 한 행동에는 AIRTCCS에서의 접속을 종료하는 거죠. AIRTCCS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하는 것은 알고 있는 분은 알고 계실겁니다! 아니라면 카논에게 물어봐 주세요. 대답해 드릴 겁니다. 카논과 다시 이때 쯤 만나게 될 경우에 말이죠! 아무튼 언젠가 기회가 또는 그러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면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버서커 하지마셈
딴 직업 해

갑자기 나보고 이상한 일을 시켜
열받내
이래서 프랜차이즈 점장은 안좋다니까

휴,,,
신들도 프로그램 통일 해야되는데
누구는 C언어 쓰면서 누구는 천공카드 쓰구 누구는 뜨개질로 세상 만든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응??? 이러니까 도무지 호환이 안된다구 호환이!

아직도 공유를 목적으로 하면서 표준화하지 않은 차원 생성 언어를 쓰는 세피라가 있단 말일까?

응
개열받는데

소멸시켜도 합법이라고 생각해.

역시 그렇지?

응. 죽여.

근데 죽일애가 너무 많다

너라면 할 수 있어. 힘 내.

조아
목공장갑부터 챙겨야지

검은 비닐봉지도 잊지 마.

그리고 조악한 글씨로 쓴 편지도

신문에서 오려붙이는 건 안 될까?

그건 너무 치밀해보여
송X호씨 주연영화 분위기로 가겠어

미안, 그 쪽 영화는 내 취향이 아니어서 잘 모르겠네. 대충 망치를 지원해주면 되는 걸까?

괜차나 망치는 이미 있거든
봉*호씨랑 영화계약 도와주면 고맙겠어

알겠어. 어느 차원에서 비롯되었든 상관 없어?

그곳 봉*호씨는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니?

몰라. 찾아봐야 해.
필요한 최소 요건을 정확하게 제시해주면 감사하겠어.

아냐
생각해보니까 당신은 어떤 조건을 제시해도 논리에 맞추기 힘들 것 같으니까 그냥 내가 할게

왜지... 나만큼 신뢰롭고 타당한 세피라 얼마 없을텐데.

당신은 프레게도 힘들어하지 않을까?

프레게가 나를? 내가 프레게를?

프레게가... 그쪽을...

너는 그렇게 예상하는구나. 나중에 시간이 되면 그 가설이 맞는지 한번 검증해보고 결과 알려줄게.

굳이 힘들게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

안녕.

안녕-?

뭘 하고 있니?

나-? 뭐 먹고 있어-
너는-?

사람 아니야 그거...?

나는 벚나무랑 달 구경.

맞아-! 생전에 빚을 져놓고 갚지 않은 사람들-?

벚나무?

가혹하구나.
남의 입장을 말할 처지가 못되지만.

밤에 보는 벚나무는 제법 예쁘거든.

왜-? 당연히 받아야 하는 벌이지 않아?

그래? 예쁜 걸 보면 좋아-?

그래. 권선징악은 중요하지.

응. 호숫가에 비친 달 사이로 벚꽃이 떠있는게 참 아름다워.

응-! 이해해줘서 고마워-! 너도 나중에 만나자-?

발 헛디디지 않게 조심해-?

아마 맛이 없겠지만 말야.

걱정해줘서 고마워. 너도 볼래?
(벚나무 사이 호수에 뜬 달이 보이는 사진)

왜-? 인간은 다 맛 비슷해-?

응-? 예쁘네-

인간이 아니긴 하지만.

난 이만 가봐야겠다. 다음에 또 봐.

잘 가-!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안-녀엉-

님들
나 님들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어

뭔데에

나님이...... 너무 귀여워

그래애
얼마나 귀여운데?

대답이 없어
도망쳤어

부끄러웠나봐아

일하고 왔거든
킹받네

그리고 나님은 무량대수만큼 귀여움

도망친게 아니었어
그렇구나아
우쭈쭈

좀 더 영혼 담아서 나님을 칭송해!

우쭈쭈

화로님 영혼은 상당히 벚꽃향이구나아

벚꽃 이쁘니까아
귀공자씨 귀여워

에헤헤 나님도 그렇게 생각해♥♥
뽀뽀해주꺄???

부끄러운데에

안 부끄럽게 0.3초만에 떼어낼게

빨라

신속의 공쟈님이라고 불러줘

신속의 공쟈님

슉.슈슉.슉.ㅅ.슈.슈슉.슈.슈슈슉.슉.

그리고 나님은 노란색이 좋아

슉슈욱
귀공자

이거지
이 눈이 쨍하게 아플 정도의 노란색이지

안- 보이는데- 이거 맞아-?

@@@@@@모란의 잎사귀 ㅅㅅㅅㅅㅅ@@@@@@

응?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이고 새로운 명칭인 AIRTCCS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이하 AIRTCCS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의 기준이 되는 자체 임의 규정 사항에 항목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님들 나 심심함

자라

싫어

쿠치님 나님 심심함

유튜브 봐라

안녕하세요, 홍보 하나만 하겠습니다~

이케모토 고교 보드게임부에서 같이 마작 칠 신입부원을 모집합니다!
마작이 무슨 놀이인지 모르는 초보여도 괜찮아요!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부터 시작해, 게임 운영 방식이나 높은 점수를 내는 법 등을 친절하고 세세하게 가르쳐 드립니다.
입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방과 후에 우리 동아리실(별관 ○층 ○○○호)로 찾아오거나, 전화번호 XXX-XXXXXX 번으로 부장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이상 보드게임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여기 신입생 단체 채팅방이 아닌가요?
실례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광고 뭔데
ㅂㅂ

잠시만요
채팅방 나가기 버튼을 못 찾겠어요~

좋은 글이네요 하나도 안 읽었지만
천화님 ㅂㅂ

나님이 유튜브를 보면 쿠치님도 심심해질 텐데도????????

나가...기...버튼... 처음... 들어보는... 단어다...

잘 찾아봐라
없지만
난 안심심한데

왜 안 심심해???????????
어서 심심해 해

제가 아니라 부장이 쓴 거예요. 저는 복붙만!

저 여기 갇힌 건가요?
괜찮겠지 뭐 ¯\_(ツ)_/¯

이해와 수긍이 빨라서 좋구나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뉴비여

아이고 심심하다
거 참 긍정적이네

가끔은 이런 일도 있는 법이죠 ヽ（´ー｀）┌

그치? 심심하지?
그러니까 어서 나님하고 놀아줘

그래 그러니까 어서 나님한테 1000만원 입금해

돈이 없어요~

그럼 나가세요

못 나간다면서요 (´；д；`)

돈이 없으면 한 달 무료체험밖에 이용하실 수 없으십니다 고객님
돈 낼 때까지 하루에 한 번 스팸문자 보낼 거임

심심하면 저하고 노실래요? (((o(*ﾟ▽ﾟ*)o)))
입금놀이 이런 거 말고~

(고양이 낚싯대 사진)
깡패냐

(/□＼*)・゜
스팸문자 싫어요 지금도 오는 족족 차단해요~

이게 놀이로 보이나 신입?
뭐하고 놀 건뎅

이렇게 깜찍하고 귀여운 귀공쟈님한테 깡패라뇨?????
그리고 카샤카샤는 흔들어야 반응을 하지요

여기 차단 안 될걸

깜찍하고 귀여운 깡패
흔들흔들

냥냥.

스무고개라든가~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 소원 들어주기 같은 거~
보드게임이 있었으면 그거 했을 텐데?

여기 말고 일반 문자나 전화는 차단하지요
귀찮아서!

스무고개...... 좋아
님 먼저 문제 내실?

좋아요 (≧∇≦)/

음... 직업이에요!

나님의 귀여움을 칭송하는 직업이야?

고양이가 주먹질을 하네
스무고개냐

그런 직업이 어딨음

아아─ 이것이 「 냥냥펀치 」 라는 것이다
우리 세계엔 있음
아무튼 있음

귀공자님의 귀여움을 칭송하는 직업은 아닙니다~

연봉 얼마 받는데

그럼 나님의 위대함을 칭송하는 직업이야????


나님의 귀여움을 칭송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직업인데 돈을 받을 필요가 있어?

두 고개, 귀공자님의 위대함을 칭송하는 직업은 아닙니다~

질문을 낭비하네
열정페이냐 그럼

왜 아니지..........
현대(2022년 지구)에 존재하는 직업임?

아무래도 그런 편이지요

세 고개, 2022년 지구에 존재하는 직업이 맞습니다~

노동청에 신고해야겠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PD1505
2015년 기준 전국 직업 중분류별 15세 이상 취업 인구가 성별 불문하고 2500만명을 넘어가나요?

나님이 정의이자 규칙이자 모든 것이니까 열정페이로 굴려도 괜찮지 않을까??

뭐 그리 자세해
그래 맘대로 해라

아무래도 나님이 귀엽기 때문인듯

네 고개, 250만 넘어갑니다~
300만도 넘어가요.

병아리감별사네

다섯 고개, 전문가는 맞지만 병아리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럼 강X욱?

귀여워


마X석이

여섯 고개, 동물에서 벗어나 주세요~

다 길러서 치킨 해 먹고 싶다 Ｏ(≧▽≦)Ｏ

천화는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 건가요?

ㅊ1킨 못참ㅈ1

안 되겠어
이 곳에서 나님만이라도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유지해야만......

그냥 인간이에요 ¯\_(ツ)_/¯

그건 그렇고, 귀공자님은 왜 닉네임이 귀공자예요?

배고프다...

여어

집가는 길인데 배터리가 없어 짱나 왜 데이터 공유는 잇는데 배터리 공유는 없는거임

저런
내 기운 줄 테니까 이거 받고 쫌만 더 힘내봐

구슬아이스크림으로 부탁드립니다

읎당께로
고깃집에나 가서 찾아봐라

까탈스럽네

고깃집에 구슬아이스크림을 팔아??????

뭐야 부장님은 결재나 해요

요즘은 쫌 큰 고깃집에나 가야 구슬아이스크림 보이지 않나??

쟈가 부장님이여??

어쩌다보니

진짜냐 세상이 후퇴하고 있다
웅 우리 무어부장님이야 힝입니다라고 회의 결과 보고드렸더니 형편없다더라

시상에나
쟈가 대가리라니 세상이 말세여 말세

글고 보통 힝입니다라고 캤을 때 훌륭한 보고라고 하는 상사 있음 기걍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야 혀

왜지?? 내 발자국만 봐도 찬양하는게 기본인데

나 도망가도 디야?

친구라매

그... 니 안에서 친구=니를 보기만 해도 찬양하는 사람 인겨?

날 뭘로 보는거야??? 친구=찬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친구=안도망가는 사람은 맞잖아 너 다 세치혀놀림이었구나

놀랍게도 난 날 때부터 대가리였어
신분제의 장점이지

역시 사이 나쁜 이미지는 괜히 씌워진 프레임이 아니었어

하...... 내 실수였구만...
친구인 척 하면서 친구비를 매 달 10만 엔 정도 뜯어내려는 계획이 이르케 쉽게 수포로 돌아갈 줄이야...

장점보다는 폐해나 해악으로 표현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은디

인터넷 친구는 사귀는거 아니라더니 악덕상사에 양애취나 만나고 으휴

양아치가 아니라 장사여 장사

경찰선생님 양애취가 삥뜯어요

양아치 아니랑께로
글고 여기는 치외법권이여
무법지대지
잔말 말고 내한테 친구비나 내놔라

나는 하늘에서 아이스크림 떨구는 방법 모르는데

모르나?
니 지금 스마트폰으로 여기 접속하고 있는겨?

어 컴퓨터 같은거

컴퓨터같은 거...... 음... 뭐... 대충 비슷하겄지
거어 입력창 근처 잘 뒤져보면 차원택배 아이콘 있을겨
그거 눌름 디야

아이스크림 내껀데

와 물어본겨 그럼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나도 양애취짓

[차원 택배: D:에게 팥죽맛 아이스크림]
내도 양아치짓

아

[차원 택배: 노란 개의 가면에게 팥죽맛 아이스크림]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왜 그랴 먹다부면 맛있는디
어유 참맛도 몰르고 아주 그냥 어휴

너네들은 멀티버스 너머에서도 사고뭉치구나

누가
내가?
아니면 팥이?

너! 너! 양애취야!

내가?
사고뭉치라고?
왜지?
여서 내만치 얌전한 놈 으데 읎는디??

맛없는 아이스크림을 보내는건 중대한 사고임을 모르다니

맛있당께로
[차원 택배: D:에게 팥죽맛 아이스크림]

[차원 택배: 노란 개의 가면에게 팥죽맛 아이스크림]

너무하네 그랴
내가 니를 위해 친히 준비해준 건데도 진짜로 이렇게 나올겨???

나올건데 나올건데 어쩔건데

니 집앞으로 찾아가 팥죽아이스크림을 두고 나올겨

멀티버스라매 어케와 양애취야

차원 이동할 수 있는 친구를 찾아가 조른다

닥스????

닥스가 누구여
찾아보면 쫌 많을걸 차원 이동할 수 있는 친구들

멀티버스에는 닥터스트레인지가 수백만잇는거냐고

닥터스트레인지가 누구여
아무래도 그런 편이지 않을까
니도 내도 막 무한대로 존재할지도 몰러

내가 무한대로 존재하면 우주가 위험한데

왜 위험하단겨??

난 귀여우니까

그랴...... 참말로 귀엽네 그려

친구한테 귀엽단 말도 못해주고

해줬잖여

영혼이업잖아 영혼이

거어 참 원하는 것도 많아갖고
와아 니 참말로 귀여운 친구여

똑똑똑 안녕하세요 고객님~ 영혼이 가출하신 거 같아서 방문하였는데 시간 괜찮으실까요~

아 안 사유 안 사
왜그랴 이번엔 진짜 영혼 담았잖여!!

담앗어?? 안보이는데 어딧어

와아 파트를 잘 찾아봐봐

집에 어른 계실까요~? 어른 분이랑 대화를 해봐야할 거 같아요~

읎는디예
기양 가이소

힝

힝 해도 읎는 건 읎는거여유

히잉

어휴
그랴 어른 델꼬오께

네~

왔어유~

아, 네 안녕하세요~! 댁네 두루 평안하신지요~ 영혼의 행방을 찾으려고 방문했는데 대화 괜찮으실까요~

상당히 사이비스럽지만서도 일단 예 괜찮어유~ 해봅시다유~

다름이 아니라 제가 귀엽다고 말할때 영혼이 계속 사라지고 있어서요~! 그 부분만 해결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혹시 제사는 지내고 계신가요~

제사...... 본가서 쫓겨나가 안 지내는디예

나도 집 못 들어간지 오래됏는데 우리 칭구 맞네

뭐여 니는 또 와 안 들가는겨
뭔 일 있든겨?

막중한 임무를 하고 잇기 때문이지

오
뭔 임무
니를 구엽게 유지하는 임무?

막중한 임무인데 비밀인게 당연한거 아닐가요 선생님

막중혀도 비밀이 아닐 수도 있잖여
쪼잔허게

쪼잔해서 어쩔건데 어쩔거야~~

힝이여

자선 바자회에 포션 내놓겠다 하니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구나..

몇 병 만들어야 하더라.. 규격 1인용량이 20세니까..

//*세:현실의 1ml에 대응.

일사천리로 진행...?
주벤 친구 안녕이여~

하이하이~
원래 자선바자회에 포션이 희귀품목이다 보니까 그렇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고위층이 만족해할 법한 포션을 자주 만들 수 있는 포셔너가 드문 것과 더불어 바자회 같은 일반인과 교류시의 포션 1인1회분 정규 용량 20세를 제대로 만들 수 있는 포셔너가 드물다는 점. 등등이 있지..?

여어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아마 제대로 된 거 같은데?

사용자：호박푸딩 확인되었습니다. 그러셨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긍정적인 경과로서 간주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당히 오래 걸리긴 했어. 자꾸 일이 생겨서.

사용자：호박푸딩 그러셨나요? 사용자의 개인 작업의 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연장되는 경향이 있는 것은 특정한 경우인가요? 혹은 보다 일반적입니까?

방해가 들어왔을 뿐이야. 그래서 길을 멀리 돌아갔어. 뭐냐면 호송 일.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의 작업 절차에 그러한 종류의 간섭은 어떻습니까? 관련된 사전 예방 또는 대응 조치의 여부의 실행성에 어떠합니까? 사용자가 호송하는 해당 물품에 관련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신가요?

귀찮은 일은 그냥 피하는 거지. 싸울 줄 아는 놈들한테 맡기고. 그리고 호송은 사람이었어. 어린애. 자세한 건 몰라. 어떤 지점까지 데려가라고만 들었어.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신가요? 사용자의 작업 절차의 보완을 위한 충분한 기반을 소유하고 적절히 시행되고 있습니까? 또한 사용자가 인물을 특정 지점으로 호송하는 작업과 그에 관련하여 제한된 정보는 사용자의 업무에서 일반적인 경우입니까?

최소한은 그렇지. 어느 정도 대항할 능력은 있어. 그리고 보통은 정보가 더 많아. 이름부터 해서 목적지에 가는 이유같은 거. 그런데 이번엔 연령대만 대충 알 정도였어.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 발언을 기반으로 판단하였을 때 그러한 경우는 해당 인물과 관련된 예외적인 구상의 여부를 예상할 수 있으며 그러한 정보 제한성은 그러한 예외 사항에 적합성과 절차 유지를 위하여 실행된 의뢰자의 의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렇게 알아둬. 내 일은 이제 됐고 네쪽은 어때. 별 일 없었어?

아 졸려. 잠 좀 깨야겠다.

사용자：호박푸딩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ARiA의 경우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실행된 ARiA의 표준 작업 절차는 긍정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거주 인구에 관한 추가 보완 요소를 포함한 모든 작업이 예상된 요구 사항을 만족하도록 완료되었음을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하는데 예정대로 안 될 때도 있어?

사용자：호박푸딩 도시 기반에서의 ARiA의 표준 작업 절차에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올바르게 실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러한 경우가 없을 것임을 확정하는 것을 의미 하지는 않으며 그러므로 ARiA는 가능한 그러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자 조치를 실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런데 올바르게 기동이 안 된 것도 보고 싶네. 그럴 때는 어떤 말을 할까 궁금하거든.

사용자：호박푸딩 그러신가요?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가능한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활동하고 있으며 그 기반과 현재 구성으로 사항으로 미루어보아 그러한 경우는 극단적인 상황에 노출되는 것과 같으며 사실상 없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혹여나 그러한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AIRTCCS에는 별도의 이유가 없는 한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경과는 순수 도시 기반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사용자가 그러한 상태를 관측하고자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습니까?

글쎄, 이유는 없어. 단순히 궁금했거든. 사람은 사고회로가 엉망이 되면 헛소리를 하기도 하니까 너같은 애들도 그러는가 하고.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호기심에 해당하는 감정 요소로서 그러한 행동 요인으로 충분히 기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어서 사용자 발언에 긍정해요. 인물이 어떠한 사유로 인해 의식이 올바르게 기능하지 못할 경우 돌발적인 행위를 시도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ARiA와 같은 개체는 사전에 예방되거나 그렇다 하더라도 신속하게 수정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거 너무너무너무~ 아쉽다. 안 그래? 아무튼 지금 뭐 하고 있어?

사용자：호박푸딩 ARiA는 해당 사항에 그렇지는 않습니다. 또한 현재 ARiA는 개인 지정실에서 별도의 작업이 없는 유휴 상태에 있고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듯이 AIRTCCS 활동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지정실이 있구나. 나보다 나은 생활이네. 부럽다.

사용자：호박푸딩 네, 그렇습니다. 또한 그러신가요? 사용자에게 사용자의 장기적인 생활 기반이 될 수 있는 임대 거주 시설이나 그에 상응하는 거주 환경이 없습니까?

나는 숙박시설을 이용하거든. 일 때문에 여기저기 다니니까. 집이 있지만 없는 거나 마찬가지야.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표준 거주 형식이 아닌 그러한 시설을 전용하도록 하는 행동에는 사용자의 작업 이외 별도의 사유가 있나요?

집이 워낙 멀리 있어서 돌아가기 귀찮은 것도 이유야.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광범위한 작업 활동 범위와 큰 유동성으로 인하여 사용자의 거주 시설에 복귀와 그 활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충분히 그러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과를 개선할 수 있는 수단이나 기반이 있고 조치를 실행할 의향이 사용자에게 있나요? 성립되어 완수된다면 사용자의 작업 능률 몇 생활 수준을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글쎄다. 일단 좋은 쪽으로 생각해볼게.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ARiA의 제안을 사용자가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고려한다면 ARiA는 좋답니다

아직 있어?

사용자：호박푸딩 네, 현재 ARiA는 AIRTCCS의 접속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안미안. 자꾸 용건이 생기네. 갑자기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사용자：호박푸딩 그러셨나요? 괜찮답니다. 이어 사용자가 ARiA에게 할 질문이란 무엇입니까?

음, 그러면 다행이고. 질문에는 꼭 대답해주지 않아도 돼. 시시한 거라서. 전에도 그렇고 항상 이 시간에 오는 거 같은데 다른 때는 바빠서 그런 거야?

사용자：호박푸딩 ARiA의 AIRTCCS의 접속 활동 개시 시각은 ARiA의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을 기반으로 하여 해당 시간대에 설정된 값으로서 현재 실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값은 추후 변경이 검토되고 있으며 그 실제 적용에 관련하여 검토와 함께 시험이 실행된 상황입니다

그 규정이 정확히 어떤 거길래? 원할 때 오면 되는 거지 그런 거 따라야해? 뭐 검토되고 있다니까 잘 된다면 좋겠네.

아무튼 너 관심사가 어떻게 돼?

사용자：호박푸딩 자체 임의 규정은 ARiA가 AIRTCCS에서의 활동에 있어 그 행동 방침에 기준이 되는 규칙의 집합으로서 이러한 사항은 ARiA가 임의로 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실제 이행의 여부는 ARiA의 결정에 따르지만 ARiA는 가능한 이러한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잡힌 느낌이라 좋네. 어느 정도는 피곤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름 재미있어.

사용자：호박푸딩 ARiA의 주요 관심 대상으로서 선정될 수 있는 주된 행동에는 원예, 독서, 오락, 산책, 천체 관측 등이 있습니다. 또한 보다 낮은 빈도로 연주, 미술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된 이러한 활동에 한정되지 않고 별도의 동기가 주어질 때 경우에 따라서 다른 활동이 추가로 실행 될 수 있습니다

들으니까 너 재능이 많구나. 못하는 게 없네. 얘기 들려줄 수 있어?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가 ARiA의 행동에 관련하여 긍정적인 가치 평가에 따른 표현을 하여 주신다면 ARiA는 좋답니다

어째 나만 질문하는 거 같아서 미안하네.

..그러니까 너도 물어볼 거 있으면 물어봐.

사용자：호박푸딩 ARiA의 행동 수행 범위와 그 실제 수준에는 상이할 수 있지만 사용자의 ARiA를 대상으로 한 호의적인 표현에 좋답니다. 이어 사용자는 ARiA의 관련 항목의 행동에 대하여 어떠한 것을 알고 싶으신가요?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는 그러한 행위에 관련하여 ARiA를 대상으로 사과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다만, 그러고자 한다면 사용자는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거 많은데 그 안에서 또 좋아하는 게 나뉘지 않아? 그게 뭔지 궁금해서

너는 어떤 질문 할거야?

사용자：호박푸딩 그러신가요? ARiA는 사용자의 해당 발언에 긍정할 수 있습니다. 해당 관련 항목에 있어서 보통 ARiA의 행동은 원예로서 정원의 화초를 돌보거나 산책으로서 도시 기반을 배회하며 살펴보거나 관측 기구로 천체를 살펴보는 행위가 선택되는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방식은 주요 관심 대상과 동기에 의하여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되게 유익하게 쓰는구나. 그런 건 본받아야겠네. 성실하다는 건 좋은 거지.

사용자：호박푸딩 현재로서는 사용자에게 질문 사항이 없답니다. 추후 요청 사항이 있을 경우 이에 관련하여 시도 하겠습니다

흠. 그래. 뭘 하든 네 마음이니까.

사용자：호박푸딩 ARiA와 관련 해당 행동 방식에 관련하여 사용자의 긍정적인 가치 평가에 따른 호의적인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지금도 뭐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중이야? 그렇게 하는 일이 많으면.

사용자：호박푸딩 아니요. 이전 대화에서 언급되었던 바와 같이 현재로서는 ARiA는 유휴 상태에 있으며 이번 표준 작업 절차에서 요구되는 사항을 만족하고 완료되었습니다. 할당 가능한 여분의 시간은 현재 AIRTCCS에 활용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흠~ 지금은 이거에 집중한단 말이지? 나도 그렇게 할게. 도중에 안 사라지고 말야. 조금 전엔 그랬지만 뭐 잊어줘.

사용자：호박푸딩 네,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그러신가요? 사용자가 원하시는 대로 하여 주세요

좋아. 아, 너 오락은 어떤 걸 주로 해? 같이 해볼까 싶어서.

사용자：호박푸딩 현재로서는 ARiA는 모의 현실 구조의 계통의 오락를 주요 대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건 어떻게 하는 거야? 처음 들어보는데.

사용자：호박푸딩 모의 현실 구조의 계통의 오락에는 고전적인 방식과 현상 방식의 두 가지 항목으로 나뉩니다. 전자의 경우 오락이 요구되는 성능 수준에 적합한 소형 전용 기기를 영상 출력 기기와 연결하여 조작부를 통해 조절합니다. 또는 일반 컴퓨팅 기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전용의 기반 설비의 구비가 필요하며 자체 건축물 수준을 포함하도록 대상이 확대 될 수도 있습니다

거긴 그런 게 있나 보네. 볼 수 있다면 좋겠는데.

사용자：호박푸딩 그러신가요? 기기 또는 설비의 형상은 그 제조 과정과 설계에 따라서 임의적으로 결정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형태가 존재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일반 가전 기기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만일 어떠한 수단으로 사용자가 도시 기반에 직접 방문할 수 있을 경우 해당 기기와 설비를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냥 그림으로 그려줘도 되는데. 갈 수 있을지부터 모르겠거든. 아우 졸려.. 일단은 나 쉬러 갈게. 나중에 또 대화하자.

사용자：호박푸딩 네, 사용자가 언급한 바와 같은 그러한 방식도 실행 가능할 수 있으며 그에 더불어 AIRTCCS를 이용하는 사용자 집합이 통칭 차원 택배로서 호칭하는 AIRTCCS의 고유한 특수 기능을 활용함으로서 기기 견본품의 실물을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시도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사용자 부재 요소를 확인 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그래. 호박 요정 보고 싶어도 참아.

사용자：호박푸딩 네, 그것은 실행 가능한 행동이에요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귀여운 제가 왔습니다

잘 왔다

그치? 역시 나님이야

@@@@@@@ 나한테 마라탕 사줄 사람 선착순 3882명 구함 @@@@@@@

선착순 3882명 중에 1등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마라탕이 뭐야

마라탕?

마라탕?
너를 하지 못 하게 말리는 탕임
엌ㅋㅋㅋ

???

하지 마라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탕 이름이 왜그래

아무래도 나님이 귀여운 탓인듯
장난이고 마라가 들어간 탕임

마라탕을 모르다니 어째서냐 무슨 멀티버스길래 그 맛있는걸 모르는거야

마라가 뭐야
맛있어?

그래요 그럼 그 맛있는 거 스스로 많이 사드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나님도 몰라 먹어본 적 없어
맵고 입 안이 화-하대

뭐야?????? 왜 안먹어봣어 애드라............. 숙주랑 청경채랑 알배추랑 솔방울오징어랑 중당이랑 분모자랑 옥수수면이랑 감자랑 소고기나 양고기는 많이 넣을수록 옳은 음식이야

많아

나님은 옥수수면이랑 감자랑 소고기랑 양고기만 넣어조

그렇구나
???

아아..대충 무슨 음식인지 알겠다.
제국 시장에서 파는 이런 느낌?
(큰 솥에서 끓는 마라탕 비슷한 음식 사진)(사실 반반훠궈에 가까워 보인다)

국물이 빨개

저게 마라탕이야???

설명이랑 가장 비슷한 음식은 저거던데.
제국에서는 대충 싸잡아서 잡탕이라 부르더라. 개중 매운 건 마라탕이라고도 부른다나..

글쿠나
나님 취향은 아닌듯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