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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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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으로 영어공부 하는 중인데 해석을 봐도 못 알아듣는게 정말 수능영어같아서 좋군

>1596477076>

갑자기 위키 수정하다가 로그인/아웃 실수해서 잘못 흔적을 남겨버렸던 게 생각나서 부끄러워졌어
다른 스레에서 쓰던 계정으로 지금 캐 위키를 편집해버리고 집 IP를 적나라하게 편집이력에 남겨버리고
지금 토론되는 주제에 잡힐 만한 짓은 안했지만 특정되고 싶진 않은데

아이디 만들어서 위키편집하는 참치 많나보네... 난 귀찮아서 그냥 하는데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려라

천본앵

흩날리는 벚꽃잎이~~~~~~~~~~이이~~~~~~~

메테오라면~~~~~

살려줘요~~~~~~

>>10 은근슬쩍 예수랑 공룡이 한 짤 안에 같이 있는 것부터 역대급 대혼란한 짤이다 진짜

나의 어린 랩터들아...

노아가 방주에 자리가 없다는데 어쩌겠니... 어서 죽어서 석유가 되어주렴.

>>13 예수의 쿨함에 빙하기가 온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료 잡들젼 안 되는데ㅡ.. 닫되는데...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 듣다가 뜬금없이 생각나서 찾아와봤지롱

15살 처음 상황극을 돌렸던 내가 글러먹은 스물일곱살이 되어 돌아왔다

>>17 너는... 나....?

격리 해제 2분전인데 7일간 아무데서도 연락 안와서 너무 슬퍼
분명 안내문엔 문자 준다고 했는데...

>>18 안녕? 요즘 상팜 분위기는 어때?

>>19 요즘 너무 많이 걸려버리니깐 다들 그렇다더라

>>19
코로나 백신은 유효합니다. 만약 무의미하다는 주장이 보인다면 접근하지 마시고 당국에 알리십시오.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KF94를 지침하시고 만약 없을 경우 인터넷을 이용하십시오.
만약 37.5도 이상의 고열, 기침,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지정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십시오.
만약 양성 판정을 받았을 경우, 자가격리가 필수입니다. 7일간 외부에 나오지 말아야 하며, 가족과의 접촉은 금지됩니다.
코로나 확진자와는 2m 이상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보건당국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코로나 대처법 아무리 봐도 나폴리탄같아

ㄹㅇ 자가 격리라는 부분이 특히

얘들아 관전스레 좀 관리 가능한 사람 아무나 만들어줘라
난 관리 자신엄ㅅ어

관리는 솔직히 빠르게 하겠단 자신은 없지만 일단 세워뒀어

고맙다!
요즘 골골거리다가 이상한 시간에 자고 새벽에 깨는 나보단 나을거야...

야너두?
몸조심하고 건강하자 참치들 건강이 최고야

저기 관전스레 뭔일이야...?

평범한 어그로니 안심하고 먹금하자구

지금 무통잠이나 편파 관련으로 반복질하는 이들은 자커쪽에선 알게 모르게 블랙리스트도 있음
여기에 걸리면 걍 자커 못 뛴다고 보면 됨. 참치는 그에 비하면 순하긴 함

양성 떠서 모든 일정이 다 올스톱 되었어
참치들 기침이 안 멈춘다, 목이 아프다, 아X발. 하게 되면 무조건 검사 받아.

너 참치 힘내라. 푹 쉬어!

다들 무통잠, 편파 관련으로 토의스레에서 마지막 의견 종합 단계인 것 같으니 의견 내주면 감사해!

코로나 후유증 말인데 유튜브 카페 구글링 질병관리청 전화 다 해봐도 어떻게 해야 낫는지 답이 없거나 다 다른 소리를 하네
질병관리청에선 알려진지 얼마 안된 거라 그렇다는데
이거 병원 가도 똑같겠지? 뭐 어떻게 해야 낫는지 알아야 좀 노력이라도 해볼텐데

>>34 도움될지는 모르겠지만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서 링크 걸어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38975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41497

>>35 봤던 거긴 한데... 운동 조금이라도 해봐야겠네 젊은 나이에 이게 뭐람... 아무튼 고마워

>>36 그래도 많이 힘들면 병원가서 검사해봐 다른것때문에 그런걸수도 있으니까
입맛은 괜찮아?

>>37 입맛은 괜찮은데 체력이 바닥이 돼서 가까운 집 앞 마트도 못 다녀와 ㅋㅋㅋ 일단 뉴스 보고 공원나와 걷는 중... 10분 걷고 쉬고 있지만
걱정해줘서 고마워

못이뤄진 관캐 생각이 주기적으로 나서 괴롭다

그 관캐 옆에 누군가 서 있던게 아니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못다말은 그런 여러분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선동)
서 있다면 어쩔 수 없다. 빠른 포기를 할수밖에.

못다말에서 사람들을 불러봤지만 아무도 답을 하지 않았어
ㅠ

>>41 어쩔 수 없구나. 새로운 사랑을 찾아보거라. 참치여.

>>42 내가 불렀던건 구레딕 시절 캐릭터 사람들이니 대다수는 상판 관뒀을거라 당연한 결과였을지도ㅋㅋㅋㅋㅋ
지금은 연플 아무 생각 없고 그냥 기력 없어 누워만 있다... 퍼덕퍼덕

룰 드디어 재정되었구나. 근데 솔직히 다들 모르는척 사과 안할 것 같음

>>44 잡담스레에 쓸만한 내용인가..?? 속으로만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
요즘 말투가 다들 너무 날 서있고 비아냥 거리는 게 너무 심해져서 러닝하는 스레 제외하고 읽는 게 좀 버겁네..
논란이 될 만한 소재의 발언은 제발 한 번 더 생각하고 작성해주면 좋겠다

나도 >>45랑 비슷한 감상이긴 해. 이해는 하지만.. 요즘은 너무 과하게 날이 서있는거 같아서..

요즘 상판 보면 신뢰자산이 박살난 사회의 모습은 이런거군하 싶어..........

심시매서 죽을것같아

나도

>>48

난 맨날 심심해서 죽을거 같은데 그럼 매일 묻어주는거임?

내일이 벌써 만우절이네 기대된다

나는 오늘인줄 알았네

>>52-53 엥? 만우절 오늘 맞는데?
는 벌써 거짓말

내일은 3월 32일이라서 만우절이 아닌데?

혹시라도 지금 자진신고한 이들 비꼬거나 추적하거나 이제 와서 무슨? 하면서 따지진 말자
꼭 이러다가 한명 나와서 비꼬니 미리 이야기올릴게

근데 저거 토론어장 규칙 적용하는게 2022 1월1일 이후에 세워진곳 기준이면 그 이전에 세워진곳은 제외되는거야?

세워진 곳 기준이 아니라 2022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이어진 모든 편파와 무통잠일걸? 그러니까 12월 1일에 세워진 스레라도 1월 1일에 무통잠이나 편파멀티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진 상태라면 신고대상 아닐까?

정말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캡틴이 사라져서 침몰한 경우는..?

캡틴이 무통잠이나 편파를 해서 스레가 침몰한 경우를 말하는거야? 그건 캡틴이 스스로 자진신고해야지. 뭐.
아니면 캡틴이 사라져서 침몰하는 상황에서 무통잠이나 편파를 했다면 그것까진 좀 애매하네. 그런데 그 전에 했다면 그건 신고대상 맞을듯.

근데 무통잠이라고 하니까 이건 캡 포함?

예전에 즐겼던 스레에서 캡이 전혀 안와서 해체된 적이 있거든

아 이미 누가 말했네

무통잠에 캡틴 포함이랬어!

>>61 응 나도 저거 물어본 이유가 캡틴이 사라져서 해체된적이 있거든, 짧긴 해도 나름 재밌게 했었는데 사람이 사라지더니 캡틴도 사라지더라..

캡틴은 예외가 되면 쓰나. 캡틴도 무통잠해서 스레를 버렸으면 당연히 자진신고 해서 사과해야지. 캡틴이라고 거기서 예외가 될 순 없음. 스스로 스레를 해체한다고 선언한게 아닌 이상은 말이야.

그리고 편파의 구체적인 기준은 뭐야?

만약 한 어장에서 잡담얼마 안 했는데

다른 어장에서도 원래 그런 스타일이면 편파가 아니라 그냥 피곤하거나 조용한 걸로 쳐주나?

무통잠은 사실 캡틴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스레를 뛰는 이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위기 때문에 캡틴에게만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같이 뛰고 있던 모두에게 사과를 하는 의미라고 생각함.
다만 캡틴이 사라져서 사실상 침몰 분위기면 그 스레는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거기서부터는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함.

>>64 내쪽은 사람이 많았는데 갑자기 무통된 편이야

>>66 그냥 말 그대로 한 스레에 올인을 때리고 다른 스레는 그냥 버려두다시피 하는 거. 활동량 그 자체의 절대비교로는 뭐라고 할 수 없는게 화력이 낮으면 자연히 낮은 화력의 스레에선 활동량도 줄 수밖에 없음.
그렇기에 그냥 누가 봐도 어느 한 쪽을 그냥 버려두다시피하는 그런 쪽이 기준이 되어야 할 듯. 사실상 한 쪽은 매일매일 다니고 적극적으로 노는데 다른 쪽은 그냥 아예 버려두다시피 하거나 그냥 생존신고만 하고 신경 끄거나 그런 경우 있잖아?

그건 진짜 선 넘는 거긴 하네;;;

감이 잡히네

나 솔직히 잡담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어서 편파인가 싶었거든 일상도 돌리긴 했는데

>>70 그 선을 넘는게 편파멀티의 절대다수임. 활동량 조금 차이 난다고 편파멀티 한다고 아무도 안 그럼. 다른 곳에선 진짜 활발하게 놀고 거의 올인 때리면서 다른 스레는 그냥 신경 끄고 다른 이들이 없을때라면 모를까. 있고 얘기 나누고 있어도 아예 갱신도 안하고 그냥 한번 생존신고하듯이 갱신하고 조금 있다가 다시 사라지고 또 다른 스레에서 신나게 놀고 있고.

이게 사람들이 그토록 욕하고 싫어하는 편파멀티라고 생각함.

그래서 심각하게 여겨지는 거구나

진짜 들어왔으면 최소한의 이야기도 안 하는 건가;;;

>>74 참치는 아직 편파멀티를 제대로 보지 못했었구나. 그럼 잘 모를수도.
그냥 버려두다시피 하고 스토리 진행때만 등장해서 갱신! 체크! 이러면서 말한 다음에 스토리만 참여하고 끝나자마자 인산도 없이 또 사라지고 다른 곳에서 신나게 놀고.. (당연히 스토리 진행때도 거기서 놀면서) 그러는 이들 은근 많았다.

3달하고도 2주를 기다린 택배가 오늘 온다

;;;; 진짜 고양이 사진이 있어도 귀엽다 하긴 커녕 그냥 아예 안 들어오는 건가 스토리 진행 시간만 살펴보고

좀 무섭네

택배가 3달이나? 와우

orpg 팀이라도 서로 가벼운 잡담은 하는데

>>77 과거 조정스레에 진짜 편파멀티의 교과서적인 예시가 남아있으니 궁금하면 그쪽 보고와도 될듯
그때 실시간으로 봤는데 진짜 경악할 수준이었다.........

내가 그 피해자인데 지적해도 말 지지리 안 들음
오히려 웹박수로 스레 분위기 어두워진다고 그럴수록 스토리 위주로 가야하는데 이러다간 시트 다 내릴거다 이런 소리 들음
대충 3년전 얘긴데 아직도 이 갈리네.. 암튼 지금이라도 저리 되어서 다행

안 봐도 감이 와 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스토리 진행하는 건 캡자유인데 그걸 간섭하는 게 이상한거지

>>80 과거 조정스레는 어디서 봐?
옛 사이트 말하는 거 맞지?

>>84 현재 조정스레 >>0에 링크있어
옛날 사이트는 아니고 참치어장에서 있었음

옛날에 분쟁스레 갱신됬던것중에 레전드가 한곳은 0~3인데 다른곳은 3자릿수고 또 다른곳은 시트낸지 1주정도만 잠깐 얼굴비추다 쭉 0이였던것도 있었음

3자릿수? 0~3?

설마 레스수 말하는 거야?

>>87 당신이 생각하는 그게 맞습니다

????;;;;;;

그때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사과하고 끝난 일 아님? 굳이 또 끌어내서 언급할 필요 있나

이미 몇 달은 지난 거 같으니

ㅇㅇ 레스수
그때 그거보고 와 미쳤다.. 하고있는데 바로 와서 깔끔하게 설명하고 사과하고 내릴곳 내리고 분쟁 올린 사람도 ㅇㅋ하고 끝났었을껄

>>90 끌어와서 까려는 의도는 없었고 그냥 편파의 기준이 어느정도인거냐?해서 예시로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알려준거임.....

>>93이 할 말을 대신 해줬으니 굳이 설명 안하겠음 ㅇㅇ

그리고 진짜 설정도 잘 짜여있고 사람도 많이 모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스레주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짐
그 상태로 사이트까지 펑☆ 터짐

그래서 증발한 곳도 있었음..

괜히 때려잡자 무통잠과 편파멀티! 가 된게 아니란거지.
아무튼 다는 못 잡아도 조금이나마 자제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정 바쁘고 힘들면 동결해도 괜찮은거고 흥미가 사라졌으면 시트 내려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걸. ㅠ
잠수타면 또 막상 내리기도 힘든게 바빠서 못 오는구나하고 괜히 냅두게 됨.. 특히 한번씩 생존 신고라도 하면..
그러다 편파멀티인거 알고 눈 홱 돌아가는거구.. 싸우구..

게임도 재미없으면 접듯이 어장도 하다가 재미없거나 하기싫어지면 그만할게요 ㅇㅇ 하고 나오는 분위기가 생겨야한다.

그게 제일 확실하지

나갈때 인격모독적 발언을 하는게 아니라 걍 흥미가 좀 떨어졌어요. 시트 내릴게요 정도만 써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걸.
물론 이런 스레에 흥미 못 가지겠네요 아 노잼 ㅋ 이러면 곤란하지만서도..

그건 선 넘은거지..

시트 내리면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굳는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눈치를 보게 되는건 있는거 같긴 해.

그 분위기가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니 이젠 바다로 떠납니다로 통일해보자구!

차라리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면 무통잠이나 편파가 좀 줄어들 것 같은데

바다 가 기 이야기 였구나 두 번째 대안

>>102 이건 조금 부정적 입장임. 대체로 무통잠이나 편파는 그냥 보험용으로 스레를 남겨두는 일도 많거든.
저쪽 스레에서 놀다가 질리면 여기와서 다시 놀지 뭐. 이런 느낌으로.

많지만 아예 동일하지는 않을지도...? >>102 의 말 처럼 내린다는 말이 부담스러워서 안오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까 그 경우라도 줄이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

>>55 ㅇㅁㅇ????????????????

참치어장은 3월 31일 다음날이 3월 32일이다.

정말이넹 언제부터 그랬어? 여기 생길때부터?

>1596472067>428 웃으면 안 되는데 이것만 보면 웃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에 더 이상 오기 싫을 때는 말하는 게 예의입니다. 그 날이 설령 시트를 올린 날이라도 말이죠. 비단 스레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상대방 또한 예의를 갖추지 않음을 기억해 주세요.
그렇다고 '어장이 별로여서 하차합니다. 캡틴도 상하차나 하세요' 같은 소리는 하지 맙시다.
출처: >1596472067>428

이런 식으로 박제하고 싶다.

>>109 이거 소재가 웹소설인가 댓글에서 '하차합니다 작가님도 상하차나 하세요' 라고 달린 게 시작이었던 걸로 아는데 상판에서 보게될줄은 몰랐네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기 팁: 재미없다 싶으면 일단 죽이거나 불행하게 만든다.

>>111 필살기
그때 닌자가 나타나서 모두 죽였다

그래도 효과 있긴 하구나. 내가 알고 있는 이 중 둘이나 사과함
저들이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다는 것이 괜히 기쁘다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되는거지!

더럽군 역시 닌자 더러워

>>111 인생도 그렇자나

우리의 인생도 누군가가 쓰는 글이었던건가

>>114 더럽다는 말은 칭찬이다! 라고 해도 이거 아무도 못 알아들을 거 같은데?

>>113 정말 나빠서 무통잠 하는 사람(다른 사람은 열심히 활동하는데도 마음에 뿔나서 스레 왔다갔다 하며 찍먹만 하는 사람)보다는 다들 아무 말 안 하고 떠나서 시트스레는 갱신 안 되는데 스레만 썰렁해지며 가라앉는 그동안의 스레 멸망 분위기에 휩쓸려서 조용히 안 나오게 된 평범한 참치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
다들 아무 말 없이 떠나니까 나도 말없이 떠나고
다들 아무 말 없이 떠나니까 남을 기력도 없고
뭐 그런 거지... 나쁜 사람보단 무기력한 사람이 많아

그렇다고 해서 그 무기력이 편파/무통잠 한 것에 대한 정당화가 될 순 없지만
실행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3명이나 나와서 놀랍긴 하다야

참치어장에서 부론트씨랑 더러운 닌자 드립을 보다니

시범하기 전엔 아무도 사과 안하는거 아니냐며 비아냥대고... 시범하고나면 얼마 안됐는데 벌써 몇명이나 ㅋㅋ 하고 비아냥대고...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기회가 주어졌을때 하루라도 빨리 사과하고 싶어서 라고 생각할순없나..

이번일로 깨달은게 있어

역시 사람에게 책임감을 갖게 하려면
'무책임함은 이렇게 나쁜거구나' 하고 알게 하는게 아니라
'책임감이 없으면 개처맞게 되겠구나' 하고 경각심을 가지게 해야 한다는것

다들 나쁜거란거 잘 알고 있네.

저짤은 굉장히 심각한 분위기인 짤이지만

다들 생각은 많겠지만 일단 고백하는건 긍정적으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그래야 고백하는 사람이 부담이 줄어들지

존나 미안한데 비아냥거릴생각 1도 없었고 진짜 순수하게 놀라서 쓴건데?ㅋㅋ

그건 그래. 적어도 마지막 기회는 주자는 입장이니까.

이제는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느낌이랑 지금까지의 이 상황에 대한 분노 때문에 좀 그랬어.

미안해.

>>120
오랜기간 많은 곳을 돌아다닌 참치들인것이다

그래서 참치!

누가 봐도 비꼬는 말투에 해명까지 비꼬는 말투면서 아니라고 하면 다 되는 줄 아나...

어, 다음부턴 작성부터 누르기 전에 최소한 비아냥인지 아닌지나 좀 물어봐줘라
아직 저렇게 양심 남아있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썼다가 개뜬금으로 뺨맞은 기분이였어

부론트씨는 AA물로 배웠다

...음... 그, 뛰는 상극에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무서워져서 더 안 들어가게 되는건 나 뿐인걸까...?

실행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3명이나 나와서 놀랍긴 하다야

이게 비아냥으로 보였다고;?

진짜 비아냥거릴 생각이였으면 ㅋㅋ 실행하자마자 튀어나오는거보면 쫄리긴 했나보네 < 이딴 식으로 썼겠지

>>125 뭐가 찔리고 무서워서 데이터 켜가며 아이디까지 바껴가며 혼자 부들대는지는 모르겠는데
얼마 안됐는데 3명인게 순수하게 왜 놀라울 일인데? 2주 꽉 채워서 마지막날에 사과하는거보다 첫날에 사과하는게 양심있지 않니?
니가 순수하게 놀란 이유가 뭔지 합당하게 설명이 된다면 비아냥이 아니라는게 납득이 갈거같네

요즘 >>125 처럼 자기 기분 상했다고 '존나' , '쳐' 이런식의 거친 단어 쓰는 참치들이 는게 보여서 다들 참 생각없이 자기 감정 토해내기 바빠보이고 상판이 참 숨막힌다
뭐가 모자라서 여기에서까지 욕을 사용하는거니? 그럴거면 다른 곳에 가면 안되나? 분위기 흐리지말고..

무슨 느낌인줄 알지
나만의 작은 어장이었으면 하지만 동시에 사람이 많아져서 활발해졌으면 좋겠고
하지만 커져버린 어장은 이미 내가 알던 긴 어장은 아닌거 같아서 어색해지고

>>131
그럴 수도 있지?
그럼 인원 적은 어장으로 와서 놀아줘어
부탁해애

>>133 아니 데이터 켜가면서 바꾼게 아니라 화장실 갔다오느라 아이디 바뀐거임

순간 화나서 욕박은건 내가 급발진한거 맞아. 미안해. 근데 난 진짜로 위에도 적은 것처럼 반 놀람 반 감탄으로 쓴 거였고, 비아냥거릴 생각은 추호도 없었어. 난 저거 시행되건 말건 아무도 안나오고 2주동안 매우 조용히 지나갈줄 알았거든

왜 싸움?
쌈박질 할거면 잡담스레에서 이러지 말고 분쟁스레 갱신하던가 비아냥으로 보일 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아니라고 한 이상 일일히 꼬투리 잡는것도 분위기 흐리는거야

>>129 "실행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3명이나 나와서 놀랍긴 하다야"
이거만 봐서는 너의 양심있는 사람이 많네 라는 긍정적인 의도처럼 안 보이는데..

>>131 나도 사람 많으면 기빨려서 덜 들어가........... 근데 스레랑 거리두기 하면서 아예 안들어갈거면 우리 양심상 시트는 내리자...........

응, 그건 그래야겠네... 앞으로는 조심할게, 다시 한번 미안해...

>>137 저런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면 이때까지 양심있게 고백한 3명은 뭐가되고 앞으로 고백할 사람들은 눈치보여서 대체 어떻게 고백을 하겠어 어른스럽게 생각 좀 해봐...
애초에 잡담스레에서 저 이야기를 꺼내오는거부터가 나는 이해가 안되서그래.. 여긴 잡담스레인데 여기까지와서 무통잠 자진고백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나눠야해? 분쟁스레에서 그렇게 해놓고??

>>138 그건 내가 평상시 쓰는 말투가 저래서 그런거야... 근데 진짜 ㄹㅇ 내가 지금 뛰는 시트 다 걸고 비아냥거릴 생각은 없었음

그냥 서로서로 조심하자라는 말로 끝내면 되는 거 아니냐? 지금 상황.

그러고보니까 시트를 내렸다가 동일 시트로 다시 돌아오는 건 어떻게 생각해?
다른 스레를 뛰게 됐든 사정이 안좋든 스레에 잘 못 들어오게 되서 시트를 내렸는데 나중에 다른 뛰던 스레의 시트를 내렸거나 사정이 좋아지거나 해서 원래 뛰던 스레에 와서 '전에 시트 내린 OO주인데 혹시 OO으로 다시 스레에 참여할 수 있을까?' 하는 거

얘들아 제발 부탁인데 이 이야기 그만하면 안 될까? 누가 옳고 그르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고 그냥 이런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아서 그래... 나참치가 너무 많은 거 바라는 거 아니잖아.

그건 그렇지..

내가 평상시 쓰는 말투때문에 오해있어보이게 적었고, 지적에 급발진해서 선으로 욕한것도 미안해.
근데 난 정말로 먼저 나온 사람들을 비아냥거릴 의도는 없었어. 그것만은 알아줬으면 해

>>141 왜 싸우냐고 한 건 보이고 꼬투리 잡는것도 분위기 흐리는거라고 내가 적은건 안보였니
>>143 말대로 우리 좀 조심하자! 하고 주의 환기만 시켜도 충분한 일을 너참치가 싸움으로 판을 벌리고 있잖아

애초에 문제 상황이 있으면 토론 스레가서 얘기하면 안됨? 뭔 일만 있으면 잡담 스레까지 해당 주제 끌어오는 거 꼴보기 싫다

>>142 응 그러면 됐어 나도 오해한 것 같네 미안해
근래들어 분쟁스레에서부터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좀 예민해진것 같아
ㅜㅜ다들 말 좀 너무 뾰족하게 하지말자... 내 얘기가 아니더라도 지나가면서 훑어보면 내가 다 답답해져...

>>147 너도 그냥 본인 일 아니면 싸움이니 뭐니 안 껴들어도 알아서 충분히 잘 해결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싸움으로 판을 벌리고 있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144 보통 그럴땐 내리는게 아니라 기간 없이 동결 요청하지 않나..? 가끔 뛰면서 현생때문에 기간 없이 동결하고 나중에 와서 해동(?)하는거 몇번 봤거든

>>144 오 반가워요! 어서 오세요! 하고 레드카펫 깔아준다!

>>148 그니까!!! 룰 관련해서 물어볼일 있으면 토의스레로 싸울일 있으면 분쟁스레로 갔으면 좋겠다 잡담스레 요즘 너무 피곤해졌어.......

>>150 내 말 하나도 못알아듣는거 같으니 그냥 대답 안할게 난 잡담하러 잡담스레 온거지 남이랑 말싸움하려고 온거 아니니까

애초에 자진신고 하는 사람들 언급을 괜히 안했었으면 됐었을 문제 아닌가...

진짜 뇌절치네 그만해라 좀

>>144
대신 예전에 있던것에 대한 언급은 삼가야해.
그때 없던사람들은 그때 그 얘기 나오면 할말이 없어져서 쭈구리 되거든...

자. 자. 다들 찬물 마시고 바람 쐬면서 열 좀 내리자. 그리고 앞으로 주제에 대해서는 서로 조금만 조심하면서 레스 쓰고. 그러면 되는거임. 나는 열 안 냈지만 그래도 찬물 마시고 싶으니 얼음 넣어서 마실거야!

>>151 근데 지금 상판 기준이면 무기한 동결 걸고 다른 스레 뛰는 건 무통잠이랑 똑같잖아
다른 스레 뛸 때 이쪽 스레까지 책임지지 못할 것 같아서 시트 내렸다가 그쪽 시트를 내리고 돌아왔다 치면? 흥미본위로 시트 냈다가 며칠만에 버리고 그런 게 아니라 갔던 다른 스레와 분위기가 너무 안 맞았다던가 단기라서 일찍 엔딩이 났다던가 만족할 만큼 놀고 깔끔하게 내렸다 같은 나쁘지 않은 이유로.

차라리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중요자리 꿰차고 안 오거나 시트 자리만 차지하고 스레는 텅 비었고 해서 캡틴이 안 오는 사람 기다리며 망연자실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꺼낸 말이야. 이미 내린 사람이니까 캡틴은 괜히 기대할 필요 없고, 안 돌아올 수도 있지만 돌아오면 아는 사람들은 반갑고.

>>158 음료는 나랑드 사이다 추천해!

음... 그러네, 캡틴한테 일단 말은 한다는 점에서 무통보랑은 다르지 않나? 했는데 결국 한쪽 얼려놓고 반대에서 논다는 것 자체가 또 그렇네..

나는 시원한 제로사이다 마실래

>>159 보고 적극 공감해서 눈물 흘리고 있는 참치가 여기있다.......

>>160 뭐야. 너참치 지금 내가 마시고 있는 음료수 어떻게 알아챈거야. (손에 든 나랑드 사이다)

>>144 난 B 어장에 참여하고 싶어서 참여하고 있던 A 어장의 시트를 내리는 게 문제가 될까 싶어. 물론 A 어장의 어장주 입장에선 섭섭하지 않다 하면 그건 거짓말이겠지만, 한편으로는 편파멀티보단 낫다고 생각할걸?
무엇보다도 상판 규칙에 그래선 안 된다고 적혀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나참치라면 그런 어장이 생길 조짐을 알 수 있다면? 미리 내릴 것 같아. 보통은 그걸 알 수 없긴 하지만 임시스레를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164 맞춰 버렸네!

>>162 칼로리 제로는 좋아

아 이쑤시개 쓰다가 잘못해서 혀 밑바닥 긁었어 겁나 아파

난 이쑤시개보다 치실이 좋더라 제대로 빠지니 기분이 좋아

나만 나랑드 안 마시고 스프라이트 제로 마시니?

캡틴 한 입장에서 말하자면 걍 내리고 타스레 뛰는게 나음. 적어도 난 지금은 이 스레에서 놀진 않을거라고 의견표명이라도 한 거니까.
나중에 돌아올 수 있거나 자리가 아까워서 시트는 안 내리고 무통잠이나 편파로 흘러간다? 그건 진짜로 화남. 내 스레가 무슨 임시대피소도 아니고 말이야.
시트를 내리고 놀고 싶은 곳에서 놀아도 된다. 진심 ㄹㅇ

치실이 더 좋아
이쑤시개는 잘못해서 잇몸이나 입천장을 긁으면 99%확률로 구내염이 생기거든

>>169 제로는 제로인데 칠성사이다야 :3

여러모로 나뉘네

>>171 그렇지

치실도 쓰긴 쓰는데 이쑤시개로 빠질 것 같아서 썼더니 슥 하고
으아아아악

그리고 실수로 입천장을 쫘악 긁어서 그 자리에 구내염이 여러개 생기면 더 끔찍해
최악의 결말은 혀로 계속 구내염을 자극한 나머지 구내염이 합쳐져서 짱큰구멍이 생기는거지

끔찍하구만

>>172 된장 슬프네...

으아악! 다들 이쑤시개 쓰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 멈춰! 보는 나참치가 후덜덜하네.

다들 뭐 먹고 있는 거 있어? 나 지금 옥수수 먹는다!

탄산음료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참치야...

...는, 다들 무서운 이야기 중이야...!?

탄산은 호불호가 갈리지

솔직히 탄산은 안 먹을 수 있으면 안 먹는 게 좋지 ㅋㅋㅋ... 난 포카리를 더 선호해!

나는 아직 일하는 중 점심은 구내식당 생선까스 먹었어

절 대 포 카 리 해 @==(^0^)@

옛날에는 탄산 싫어해서 김 빠진 콜라만 마셨었는데
지금은 탄산 없는 콜라는 콜라가 아니라 설탕물이라고 생각하게 됬어

점심은 언제나처럼의 삼각김밥 우유려나. 그래서 배가고픈건가?

(포카리를 좋아하는 참치들이 토레타도 좋아할거라고 행복회로 돌리는 중)

복숭아녹차를 마시자!

생선까스 맛있었겠네. 난 까스 요리는 어지간하면 다 맛있더라.
뭐 까스에 민초를 얹는다거나 파인애플을 얹는다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에야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다 생각하지만. 사실 파인애플 정도는 맛있을지도 몰라.

근데 좀 느끼해..

복숭아 녹차는 신기하네

삼각김밥에 우유라... 맛은 있겠지만 그거 가지고는 안 되지. 응.
나였으면 삼감김밥 한 3~4개? 그 정도는 해야 배가 좀 차지 않을까 싶네.

삼김에 우유가지곤 배 안차!
컵라면도 먹어줘야지!

국물에 삼각김밥 말아먹어

아 맞아 라면하니까 생각나서 말하는건데 gs25에 반합라면이라고 나온거 먹지마 그건 진짜 사람이 먹을게 아니야 3500을 가장 쓸데없는곳에 날리는 방법이야 진짜로 절대로 먹지마

근데 탄산먹는 친구들 부럽다
나는 이제 탄산 조금만 먹어도 바로 식도염 올라와서 못먹게됐어

식도염 낫길 바랄게ㅠㅠ

반합;;;

레몬녹차는 먹어봤어
맛있더라

아니 대체 뭐길래 할만한 참치들을 위해 말해주는건데

면이 찐면이야
쪄진 상태로 반합 그릇 안에 담겨져있는데 냉장쪽에 있어서 면이 차갑게 식어있고 소스도 이미 차가워진 찐 면 한쪽 구석에 대충 뿌려져있어
그걸 뜨거운 물 부어서 전자렌지 돌리거나 기다렸다 먹는건데 거기 설명에 꼬들면/부들면 있는데 다 구라야
면이 뚝뚝 끊어져서 젓가락엔 집히지도 않을 뿐더러 소스도 찬 면에서 떨어지질 않고 국물맛은 라면이 아니라 라?ㅁ? 수준이야

근데 솔직히 고증은 잘된거같아
라면을 숟가락으로 퍼먹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나는 캐모마일차 매일 마시는중..
근데 티백이 뭔가 한번 우리고 버리면 아깝잖아
그래서 더 우리려고 하는데 잘 안우러나네 ㅋㅋ

그러니까 참치들은 오동통하고 아무튼 맛나는 생생우동을 먹는 것이 좋다

복녹 레녹 둘다 존맛이여 고딩때 꽂혀갖고 gs 탐방 다니고 그랫는데

레몬녹차 나 고등학생 때 매점에서 자주 사마시던 건데

신제품인가 반합라면 치니까 군대라면이라고 나오는데

우동은 면도 국물도 최고야

응! 신제품!
이렇게 생겼어

나는 어제 생생우동 오랜만에 끓여먹음 ㅋㅋ
그 야끼우동도 진짜 맛있는데!

근데 레몬녹차는 레몬이 녹차의 쓴맛을 가려주는건가?

뭔 군대 도시락 같이..

>>195 레몬에 녹차라고? 아 이건 못 참치ㅋ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마셔봐야겠다.

생생우동 난 가끔씩 먹는데 맛있더라.

>>196 아 큰일났네 이거 보니까 더 먹고 싶어짐

우동면발 땡길때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음
사실 복숭아 녹차도 궁금함

>>205 ?? 녹차가 쓰다고? 아, 농담이야. 매운 걸 못 먹고 쓴 걸 잘 먹는지라 뭔가 쓰다는 내용이 있으면 안 쓴데요라고 하고 싶어지네.

레녹 복녹 녹차 좋아하는 참치들은 녹차맛 기대안하는게 좋을지도.... 나 쓴거 진짜 싫어해서 카라멜마끼아또 커피쓴맛 남는다고 안 먹거든 그런 내가 그냥 달당ㅎㅎ 하고 먹걸랑

>>211 그런거면 완전 환영 현미녹차 이런거도 녹차 쓴맛 중화시키려고 나온거래며

>>208 ..........
난.....경고했.....어.....

레녹 복녹 그냥 아이스티랑 똑같음 녹차맛 하나도 안남

이렇게 된이상 참치라이더에게 참치반합라면을 영업하러 가도록 하자 (?)

비싸도 진짜 제대로 된 라면 먹고 싶다 하면 추천하는거 있어

바로 미식 장인 라면이야
이거 진짜 진국이다 정말. 향부터 맛까지 빼놓을 수 없이 다 좋아.
한개 2000원 정도? 하는데 진짜 그 가격값한다

>>211 >>214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되게 실망이네... 그래도 아이스티도 맛있긴 하지.

>>212 함 먹어보라구 향긋하고 덜 단 아이스티 느낌? 물처럼 꼴깍꼴깍 먹엇엇드라지.....

찾아보니까 블루베리녹차랑 자두녹차도 나왓네 궁금하다

>>215 그러다 상어아가미 당하는 거 아니야? (?)

자두녹차는 진짜 궁금한데..?

>>216 아 그거 알아, 라면이 왜이렇게 비싸..? 했는데 생각보다 평이 좋더라?

>>219 아ㅋㅋㅋㅋㅋㅋ아무튼 영업하러 가보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

틀렸어.. 이제 곧 상어가 몰려올거야... (절레절레)

>>218 요즘 진짜 별게 다 나오는 구나 재밌다 ㅋㅋ
그것도 블루베리랑 자두주스맛이겠네 개꿀

자두주스 하니까 급쥬시쿨 땡김

>>220
진짜 완전 제대로 만든 라면이야. 장담하는데 왠만한 싸구려 라멘집에서 사먹는 퀄리티 급이야.

이거 공장에서 생산하는 영상도 있는데 심심하면 한번 봐봐.

쥬시쿨
저렴한데 맛있고 양도 괜찮은 음료중 하나
동지(?)로 피크닉이 있지

근데 피크닉 케이스 바뀌면서 가격 껑충 뛰었더라...
예전의 그 종이팩 200ml 500원으로 돌아와줘...

나란 씁질이는 커피맛을 느껴보고 싶다..... 야근할 때도 생수 아니면 초코우유로 버틴다 카페인버프 궁금해 어흐흑

자녹이랑 블녹....... gs 탐방 3년만에 다시 해봐야겟구만

미식장인 라면이라... 머리속에 메모해놔야겠네.

그리고 커피하면 레스비나 스누피를 먼저 떠올리는 나는 이상한걸까

>>225
말이 잘 못 나왔네..?

왠만한 싸구려 라멘집에서 사먹는것보다 더 높은 퀄리티 급이야.

>>227 커피는 커피우유랑 더위사냥밖에 못먹어 힣

더위사냥하고 삼각커피우유 둘다 너무 좋아

보통 라면 봉지채 살땐 오모리 김치찌개나 신라면 샀는데 이번엔 미식 한번 사봐야겠다 추천 땡큐!

뻘한데 잡담판 활발해서 좋다
난민인 나는 잡담판밖에 놀 곳이 없어

>>230
예전에 어디 PC방에서 알바가 쩔어주는 아이스커피 내주었었는데 그 비결이 더위사냥 녹인거라는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230 동지다 반가워~~~~~~~

오모리김치찌개 대존맛 내 해장라면 원픽

더위사냥... 먹고싶다.

더위사냥 요즘 잘 안팔더라

더위사냥 요즘 팔아? 빠삐코 더위사냥 이런게 좋은데 요즘 편의점에서 안보여서 슬퍼....... 어디갓어 아이스크림도 이제 세대차이 나는거냐고 ㅠㅜㅜㅠ

어... 동네 구멍가게같은곳이나 그 뭐지? 그.... 그.. 무인 아이스크림가게? 거기서도 몇번 본 적 있어

>>239 특) 우리동네에만 없음

빠세권 더세권 만들자
빠삐코세권 더위사냥세권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239 특) 아무튼 집 근처 돌아다니면 있음

빙그레 회사 털!자(???)

GS가지마
암튼 별로임
가지마

나 오늘 gs 털러감

편의점은 역시 gs가 최고지

(끄덕끄덕)

이것이 이유있는 불합리함인가

>>244
알바임? ㅋㅋ GS가야지

우리 돈쭐내주자

1000원 단위로 1포인트씩 적립되는 gs 포인트가
어느날 1700 포인트가 되어있는 걸 봤을때의 심정

아ㅋㅋㅋ 아무튼 GS갈거라고ㅋㅋㅋㅋ

오늘영업당한 자두녹차는 내꺼다

난 디즈니 작품중에 라푼젤이 제일 좋더라

오늘은 3월이다

그것 봐, 4월 1일은 오지 않잖아? 결국 만우절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거야.

만.....우......

만천화우!!!!

어제 4월이 죽었다. 아니 어쩌면 오늘

나 오늘 결혼해 내 최애랑 😭

4월 1일이 사라졌어요...! 재단은 이에 대응하지 않나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재단측, "4월 1일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다" 파문일어

>>261 그렇다는 건 즉, '4월 1일'이란 개념 자체가 밈적 SCP라는 말인가...?

슬슬 동양풍 어장의 쿨타임이 돌었는데

이 세상에 4월 1일 이란 날짜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4월 1일, 만우절이라는 날짜를 언급 하는 자를 발견할경우 절대 그 자의 말에 기울이지 마십시오.
그의 말은 거짓말입니다.

또한 피노키오 코 절단 프로토콜을 실행 해주십시오.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만우절은 존재한다!!!!!!

만
만우

절절

세계의 진실에 다가서는 참치들을 제거하기 위해 고양이들을 투입한다!

벚꽃좀비 계절도 이제 곧 오려나

오늘도 열심히 나의 족적을 남긴다.

진짜 신기하네 포켓몬빵 5분뒤에 들어온다고 사람들 ㄹㅇ 줄서있음

근데 포켓몬빵 사고싶으면 마트가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거기도 줄 많이 서긴 하지만 들어오는 양이 비교가 안되니

벗겨먹는 고오스 먹고 싶어...
스티커는 필요 없으니 빵이라도 좀

인터넷으로도 구매하기 힘듦?

이 노래 너무 좋다 요즘 날씨에 딱이네 아는 사람 있어?

선역보다 악역이 더 만들기 힘들구나

그래서 더 재밌어

악역도 선역도 만들기 어려운 나...

기본적으로 선역의 문제점이 뭘까?를 생각하면 악역이 쉽게 나오는거 같아
악역보단 반동인물

뭔가 너무 어이없는 꿈을 꿨다

상판꿈인데 뭔가 RPG풍 스레에 내가 근딜캐 시트내고 하하호호 노는데 누가 관전스레에 '저 스레 근딜캐만 넘 많은데ㅋㅋㅋㅋㅋ'하고 올리는걸 시작으로 비슷한 레스들이 주르륵 달리더라고
근데 뭔가 점점 내 시트캐 특징 하나씩 짚어가면서 '얘 내리고 원딜캐넣지 ㅉㅉ'같은 느낌이 되어가길래 분쟁스레에서 말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귀찮고 현타와서 그냥 시트내린다고 하고 다시 난민으로 돌아갔는데
보니까 진짜로 원딜 아님 힐러를 원하던 스레 사람들이 나만 빼고 입맞춰서 관전스레에다 일부러 그렇게 했던거였음
여기서 허탈함과 분노를 느끼다가 꿈에서 깼다ㅋㅋㅋㅋㅋㅋㅋ

상판꿈은 대체로 스레캐가 나오는 쪽이었는데 이런 건 처음이라 아직도 이상한 느낌이 든다...... 개꿈이지만 꿈에서 은근히 사실적(?)으로 레스 달려서 그런지 묘하게 깨고나서도 찝찝해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하는 근딜만큼 근딜느님이 없는데..
너참치 꿈에 나온 애들이 rpg알못이네

최고의 힐러는 동료가 다치기 전에 적을 처리하는 근딜러다

지금 분위기에서 이런 말하면 싫어할 이도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라며 내 생각을 적어볼게.
사실 상판이 침체된 느낌이 나는건 일상이 초기에 반짝. 이후는 점점 안 돌아가게 되는 경향이 큰 것도 있다고 보는데 관전하며 느낀거나 난 그 이유가 크게 3개 같아.

1번째. 선관. 이게 나쁜건 아닌데 언제부턴가 그냥 이전부터 이런 관계였습니다보다는 첫일상으로 돌아갈법한 것을 선관으로 짜고 이 둘은 이랬습니다로 고정하는것이 커져보였어. 일상을 하면서 발전할만한 관계가 이미 시작부터 다 정해져있는 것 같은 느낌?
물론 선관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냥 가볍게 옆집, 단골손님, 동아리 친구 정도로 짜는 방향이면 좀 더 관계에 이런저런 느낌이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야. 물론 성향차가 있으니 처음부터 호감도나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하는것도 나쁘진 않아!

2번째. 사실 이게 큰데 일상을 돌릴때 조금만 더 주도적으로 행해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드네. 물론 다 그런건 아닌데 상대방의 말에 대답만 하고 끝내면 일상이 이어지기도 힘들고 재미도 반감되는 것이 있어. 더 상황이 이어질것도 없으니 금방 끝나고 그게 반복되면 일상이 지치게 되고 안 돌리게 되지. 의미없는 이야기라도 서로 알아가잔 느낌으로 그냥 가볍게 던지고 같이 행동도 하면 더 재밌지 않을까? 말과 대답만 하지 말고 하더라도 주도적으로 상대 당황도 시켜보는 느낌으로 말이야. 이러면 좀 더 여러 분위기도 나고 더 재밌지 않을까?

3번째는 우리 현생이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ㅠ 이 부분은 서로 이해해야지.

그냥 이런거 써보고 싶었는데 잡담밖엔 없어보여서 남겨. 누구 지적하는건 아니고 이런 방식으로 다들 상황극 즐겨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쓰는거야! 저격아님!

1번...인정... 어느새부턴가 모든 캐릭터들과 선관을 짜다보니 나중에 할 일상거리가 부족해지는 내가 있다...

1번을 한번 겪고 난 이후엔 그냥 선관 가능한곳에선 1~2명이랑만 선관 맺고 나머지는 다 초면..

나는 수동적인거 공감..
같이 일상을 하면 새로운 행동이나 새로운 질문 새로운 사건 상황을 이끌어 주도적으로 만들어주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대답만하고 수동적인 행동에 자기 표현or생각(웃었다, 슬프다, 생각햇다.) 관한 지문만 적고 끝내는 사람과는 일상 잇기 힘든거같아ㅜㅜ

그동안 모아둔 만화책이 너무 많아서 스캐너랑 제단기 구입해서 북스캔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백업으로 옮기기도 전에 스캔한 폴더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그 사실을 알아챈 지금현재 스캔한 종이들을 전부 폐지로 버린지 오래다.
캬아아아아아악

>>286

헌책방이나 알라딘에 팔았으면 푼돈이라도 건졌을텐데

>>287 무를 수 없는 마당에 이런 얘기 하지말아라 악마야!

>>286

삭제한 직후라면 따로 다운 받거나 건드리지 않은 선에서 복구할 수 있을거야

물론 복구파일을 저장할 저장장치는 준비해야겠지만

머? 부산에 롯데월드가 생겼다고?
왜 난 몰랐지?
평일에 가서 타고싶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호텔롯데 운영월드 사업부에서 운영한다. 2022년 3월 31일에 개장하였다.

개장한지 얼마 안됐네

최소한 기구 노화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참치어장에 WEBP가 적용 가능했으면 좋겠다.

webp에 비하면 gif는 이제 너무 용량도 크고 화질도 나빠...

>>294

>1588264210>에 남겨두면 업데이트 될 수도

tuna>1588264210>

이걸 빼먹었네

이 시간에 청소기 돌리는 윗집

>>282 나 2번 공감함.
일상 돌리다보면 자기가 주도하는건 아무것도 없고 그냥 말에만 대답하거나 자기가 속으로 생각하는것만 길게 늘이고 사실상 핑퐁 자체를 안해주는 이도 있는데 이런 이들이 많으면 일상 뛰기 좀 힘들고 지침
그렇다고 안하면 편파가 되니 걍 안하게 됨

일상을 하다보면 빨리 답을 해야한다고 마음이 급해져서..

상판러 참치들은 자신과 연플 맺은 이가 다른 이들과 똑같이 대하면 혹시 섭섭하고 그러니?
과거 정주행하다 연플러들과 다른 참치들 별 차이없이 대한것만 눈에 보여서 혹시 섭섭하지 않았을까 늦은 후회중이야. 사실 몇명은 무통잠한 것도 있어서 더더욱 ㅠ

>>300 난 특별히 대하면 더 부담스럽던디

나는 연플은 캐릭터끼리 사귀는거라고 생각해서 참치들간에 연플러라고 더 대우해준다거나 관심가져주면 되게 부담스러워;

>>300 난 AT 소리 나올까봐 연플생기면 일부러 더 다른 참치들이랑 연플러랑 똑같이 대하려고 노력했었어
근데 생각해보니 그러다 무통잠한 상대도 몇있긴했네. 그땐 그냥 바쁜가보다 하고 기다렸었는데 너참치가 말한대로 섭섭해서 그랬던건가? 뒤늦게 조금 생각나고 그러네.....

연플 무통잠은 99퍼센트 캐릭터가 좋아서 맺는게 아니라 걍 내 캐릭터가 저 캐릭터를 함락했다는 사실이 좋은거임
이미 함락했으니 공략 끝나고 더 볼일이 없으니 무통잠하는거니 걍 연락없이 2,3주 잠수타면 없던거로 취급하는거 추천
어떻게 아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아앗.... 아아아ㅏㅅ..... 연플 무통잠이라니.ㅣ... 굉장히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구나......(슬퍼짐)

누구 빅토리아 판타지 어장 열어줄 사람 없어?

캐릭끼리 사귀는거지 오너끼리 사귀는게 아니니까..
특별히 대해주면 무지 부담스럽고 같은 어장뛰는 다른 참치들한테 눈치보임..

나도 처음에는 앤캐니까 좀 더 잘 대해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어.
물론 쓰담쓰담이나 핥짝핥짝(?) 정도는 괜찮은 것 같기도...

으음 그러면 연플인 참치에게 독백 선물해주고 짤 선물해주는 것도 부담되고 그럴까?
이것도 전에 어디서 공평하게 다 주는 거 아니면 AT라고 본 것 같아서 괜히 어렵다..

연플한테 독백정도야 선물 해 줄수 있지?

솔직히 사람인 이상 모두에게 공평하게 할 수가 없지.

저것까지 AT라고 하면 상판을 뛰지 말아야 해. 굳이 앤캐가 아니라도 짤 정도는 선물해줄 수 있는 거 아닐까 싶고

AT 필드란 모두가 평등하게 관심과 글을 받아야 한다는게 아니야. 그런건 사회주의를 말하는 겁니다 여러부우운-

>>309 짤 선물까지 at인거면.. 난 옛날옛적에 분쟁에 끌려갔을거야.. (2인짤에 쓴 돈 생각함)(절레절레)

근데 가~~~~끔 그렇게 말하는 이들이 있긴 했었다. 나도 웹박수로 연플하는 이들이 독백 나누는거 볼때마다 소외감 느껴진다고 그런거 공식적으로 막아달라고 요청 받은 적 있는걸. 그러다가 며칠 안되서 바쁘다면서 시트 내리더라. 지금은 있는진 모르겠어.

>>312 AT필드의 정의를 알고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와아아아!

AT 필드란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시리즈에 등장하는 용어. 주로 사도와 에바 시리즈가 전개하는 물리적 방벽으로, 방어와 공격 용도로 사용하는 일종의 방어막이다.

즉 원래대로라면 이런 거군.

AT필드(아무튼 마음의 장벽임)

>>317

어케했음??

>>319 https://unicode-table.com/kr/202E/

신문물을 널리 알리거라!

뭐야? 이거 아이디도 달라지는 거였나? 테스트

다시 한번 테스트. 사용법은 나메에 저 링크의 특수 문자를 복붙해서 나메에 넣으면 돼. 아마 눈치챘겠지만, 텍스트를 거꾸로 적어야 해.

오오 신기해

.

이렇게?

와 진짜 신기하다

일케?

ㅠ

​ 링크에 신기한거 많아보여

나...잘 몰라...좀 더 자세히 알려주라...

>>330

1. https://unicode-table.com/kr/202E/을 들어간다.
2. 부를 클릭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재정의'하는 특수 문자를 복사한다.
3. 복사한 특수 문자 다음에 (글자를 써넣는다) ‮글자를 써넣는다
4. 글자가 거꾸로 나오면 성공!

‮요기에도 적용해보자

‮호오

이렇게인가?

‮ㅋㅋ

일요일은 거꾸로 해도 일요일

토마토는 거꾸로 해도 토마토

요즘 서바이벌 쇼 프로그램 형식의 애니들에 꽂혀있어서 비슷한 상황극을 해볼까...한데 익명성도 그렇고 캐릭터를 탈락시키면 결국 누군가의 기분은 상할 것 같아서 현실성은 전혀 없는 듯

육성물을 구상중인데. 구상한 시스템이 심하게 캡틴을 갈아넣는거라 어느 부분을 손봐야할지 고민이네.
부캡틴을 구하면 좀 나으려나~

육성물은 어떻게 해도 결국 캡틴이 갈리는 구조가 될 수 밖에 없어서..

어디서 분신술이라도 배워오는게 현실성이 있을지도!
아 수요조사 같은건 아닌데 다들 육성물 같은거 할때 다이스나 수치같은걸로 딱 정해진게 좋은편?
아니면 그냥 스탯같은건 참고용 수치로 유도리있는 전투가 좋은편?

원래 수분 함량이 99%인 100g짜리 딸기가 뙤약볕에 말라서 수분 함량이 98%가 되었습니다.

딸기의 무게는 얼마가 되었을까요?

평상시엔 데이터로 처리하다가 가끔씩 유도리있게 멋있는 장면 만들어주는게 베스트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필살의 일격! (펌블) 이러면 좀 슬퍼진다...

평상시에는 다이스로 처리하다가 필살기 같은건 고정데미지 + 다이스 수치로 하는게 나은듯
1~100이 평소면 필살기는 고뎀 (80) + 다이스 (20~100) 하는 식

>>342 99g?

>>343 맞아 맞아 내가 항상 그랬어............
>>344 옹 그런 방식도 있구나 굉장히 좋은 방법인거 같아. 역시 대단하군 요즘 참치.

1g!

>>342
50g!

>>342

.dice 0 100. = 64g

situplay>1596492114>35 덕분에 거의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복 많이 받고, 너도 살다가 도움이 필요한 때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길!

>>348 정답입니당

어... 상은 뭐... 없지만서도.

하는 겜 신캐 웹툰 콜라보로 나오는데 처음 보는 캐릭이라 꺼라위키에 검색해봤는데 설정이 여러가지로 굉장하네
1만살 넘고 오드아이에 함경도 사투리쓰는 세라복입은 여고생이 취미가 BL보기고 신의 둘째자식이면서 불로불사라니.. 이정도면 설정 과다라구...

옛날엔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스레주는 스레를 이끄는게 맞다가 미덕이었다면 요즘은 왜 그리 해야하냐로 바뀐 추세구나
좋은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캡틴들 정신력 보존엔 좋긴 할듯

그래도 당연한 거잖아? 스레는 의무가 아니고, 초반에 사람이 있다가 빠진 경우는 더더욱 캡틴도 기운빠질 거라구. 정상적인 스레 운영이 안 되는 경우에 닫거나 닫지 않는 건 캡틴 의사에 맡겨야지.

그 당연한 것이 옛날에는 무책임으로 통용되었으니 말이지
불과 몇년전만 해도 스레 엔딩 못 내면서 스레 만드는 이는 왜 만드냐고 손가락질 받던 시기도 있었거든

참치뿐 아니라 캡틴도 개인사정은 물론 흥미가 떨어지거나 하면 참가자가 수십명이어도 그만둬도 되지

적어도 계속 하겠다는 이들에게 인수인계만 제대로 된다면 문제 될 건 없긴 함

근데 역시 좀 섭섭하긴 하지

그럼 그 한 명은 나머지에 비해 가치가 없나? 싶기도 하고

편파나 무통보는 커녕 꾸준히 참가해서 즐겁다고 말해준 참치는 그거 때문에 성향이 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

어차피 잘 지켜봤자 스레 닫는건 캡 마음인데 난 눈치나 봐야 하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물론 캡에게 의무는 없지만.

적어도 계속 참여해준 참치에게 약간의 상의라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사실 그리 가자면 결국 무통잠과 편파를 한 이들이 문제인거지.
전부 다는 아니여도 캡틴이 스레를 닫을 정도면 사실 그 스레는 이미 죽어있는 경우가 많더라 한명이 겨우 자리 지키고 있거나 수준으로. 그럴 경우는 어쩔 수 없지 뭐
물론 사람이 어느정도 있으면 이어갈 이 정도는 묻는게 맞다. 그게 예의임

무통잠이나 편파는 말할 것도 없이 최악이지만

그 한 명이 정말 겨우로 취급되도 되냐는 거지

1:1 스레라고 생각하고 이어나가도 되지 않을까? 난 이것에 대해 뭐가 맞고 틀리다는 건 없다 생각해. 그저 그러고 싶으면 그러는 거 아니겠어?

애초에 문제라고 얘기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또 이게 문제라는 식으로 흘러가는거?

캡이나 참치의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 건 어쩔 수 없지

문제는 아니고 그냥 이런 생각도 있다는 거 말하고 싶었어

캡이 스레를 닫거나 인수인계하는 건 캡의 현생이나 흥미도 고려해야하니까 오케이인데. 요즘 캡이 무통잠해서 스레 가라앉는 것 보면 너무 맘이 아프더라....

어느쪽이든 무통잠은 옳지 않아..

사람 조금만 많아져도 무통잠하는 스레주들도 있었지.

그건 역시 부담감 때문이려나

이유야 가지가지지. 걍 버리는 이들도 있음.
그러니까 다들 그만둔다고 말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말자.
지나치게 과몰입도 하지 말자.

그게 좋지

뭐 이제 괜찮지 않아? 어장에 시트내리겠다고 하는것에 두려움을 느낄 필요 없다. 무통잠 하면 모든 어장에 있는 시트들이 내려갈 두려움에 떨면되는것이다.

평화... 평화를 위해서는 큰 힘과 큰 책임이 필요한것이다

피해자들이 자비를 베푸길 바래야지 뭐.

어제 새벽.. 나는 하는 게임에서 클마님이 집을 꾸미는걸 구경하고 있었지
그런데 초보자 전용 채널에 어느 초보자가 특정 던전 가고싶다고, 메인퀘 밀고싶다고, 왜 아무도 가주지 않는거냐고 한탄을 했다

그거야 당연히... 일요일 새벽 3시 반에 스킵도 안되는 풀타임 약 한시간짜리 던전을 누가 가주겠어.....

새벽 3시면 자야지 ㅋㅋ

솔직히 나 세기말 뭐하지맨이라 초보자들이 여기 가주세요! 여기 매칭해주세요! 하는거 어지간하면 다 따라가주는데
3시 반은 무리더라 ㅎ... 오늘 퇴근해서 한번 귓해보고 못갔으면 데려가야지..

재미있는 일들은 새벽에 일어난다던데

이런 류의 사이트에서 서바이벌 형식의 게임이나 상황극 같은게 있었던적 있나? 시리즈로 하나 본건 기억나는데

>>378 나 참여했었음 와이?

니가 말하는 서바이벌이 아이돌 서바이벌같은 건 아니겠지
죽고 죽이는 서바이벌이었는데

>>379 어떤 형식이었어? 그리고 잘 진행되었어?
>>380 죽고 죽이는거나 오디션 말고 더 지니어스나 동고동락 같은거

언제든 데플뜰수있는 생존서바이벌 스레 해본적 있다고 쓰려고 했더니 그런 스레 말하는게 아니었구나......

>>382 솔직히 툭하면 죽는 서바이벌 느낌의 작품이 너무 많으니까..근데 그런 스레는 정말 자칫하면 데플뜨고 그랬어?

>>381 그런 형식은 해본적 읍따...
중간에 먼 일이 생겨서 엔딩이 안 났던거 같은데 난 초반에 죽어서 기억이 안남^^!

>>382인데 오래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
다이스운이 좋아서 + 참가자들 말빨로 전원 생존이긴했는데 위기는 제법 있었던거같음
엄청 조마조마하면서 조사했던 기억은 확실히 남아있음

>>384 아이고..죽으면 바로 하차인건 똑같구나..
>>385 긴장감은 확실했나보네

먼가 무통잠 관련 규칙을 보니 하나의 사회의 발전과정을 보는 것 같았어

지금까지 참아준게 신기할 정도임. 대체 왜 우린 지금까지 참았던거지?

근데 솔직히 좋은 현상은 아닌것 같아..
이제 일말의 기대도 안한다는거잖아..

무통잠이 있어도 상판이 돌아가기는 했으니까. 무통잠을 해도 인원이 되니 어쨌든 상판은 돌아가긴 했거든.
해결해야 할 문제 였지만 미뤄두고 있던거지.

지금이 되어서는 상판 전체적인 인원도 줄어서 한명한명이 중요한데 무통잠 같은걸 하는 무책임함이 어장을 망하게 하는게 훨씬 쉽게 되었지.

결국 문제가 커지고 더 대두되니까 다 같이 이렇게 논의 하게 된거 같아.

이번에 이렇게 말을 꺼내서 그 대책을 세웠으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

>>389
난 이게 좋은 현상이라 보는데.

뭘 기대한거야?
어떤 책임을 부여하지 않아도 돌아와서 사과하는것?
언제 올지 몰라 어장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있는 참치와 그 캡틴들에게 정말로 돌아와 주는것?

그런건 진짜로 책임 있는 사람에게나 할 수 있는 기대인거야.

무책임한 사람에게 뭘 기대해야 하는거지?

그. 또 분위기 험악해지는거 같으니 이 주제는 그만하자...

덮을 이불을 빨았는데 덜말라서 패딩 꺼내서 덮었다

나두..아직 추운데 힝..

일년 내내 이 정도 날씨면 좋겠어.
긴팔 입고 패딩은 안 입는 정도의 날씨...

나는 요즘은 일교차가 커서 너무 춥고
5월 중순?쯤이 제일 좋은거 같아

3명의 죄수에게 무작위로 검은색, 혹은 흰색의 모자를 씌웠습니다. 죄수들은 다른 사람이 쓴 모자의 색을 확인한 뒤 각각 도전, 혹은 기권 중 하나를 선택해 동시에 말해야 합니다. 기권을 말한 죄수는 발언권이 없으며, 도전을 말한 죄수는 3명이 쓴 모자의 색을 동시에 발언해 전부 맞춰야 합니다.

2명 이하라면 몇명의 죄수가 기권하던 상관없으나, 최소한 3명 중 1명 이상의 죄수는 반드시 도전해야 하며, 도전한 죄수들이 전원 정답을 맞추면 승리, 1명이라도 오답일 경우 전원 사형입니다.

모든 죄수들은 게임이 진행되는 사이 서로 어떠한 방식으로도 의사소통할 수 없고, 발언은 항상 동시에 해야 하므로 앞 사람의 대답을 듣고 나서 자신의 대답을 정할 수도 없습니다.

반드시 승리하는 방법은 없지만, 죄수들이 게임 시작 전에 상의한다면 승률을 80%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전략을 짜야 승률을 가능한 한 올릴 수 있을까요?

(모자의 재고는 무한하기 때문에 각각의 죄수가 무슨 색의 모자를 쓰게 될지의 확률은 순전히 50대 50)

정답! 죄수중에 최소 한명이 은 내가 왜 협력해야 해? 하고 트롤해서 어쨌든 실패한다!
죄짓고 들어간 애들이 서로 믿을리가 없음!

농담이고 어디서 본 문제인데 내용이 다른거 같다

모자를 쓰지 않은 또 다른 죄수가 도전한다 ㅋㅋㅋ

모자가 무제한인게 빡세다

새벽에 갤보다가 되게 비슷한 문제를 본거같은데..
막상 찾으려니까 안보이네 헛것을 본 것인가..

힌트는

나는 위트나 직관으로 1번에 풀리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하나 하나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하더라고

생각해보니까 수학 확률로 계산하면 되겠는걸
1/2*1/2*1/2 중에 하나의 조합이 나오겠지만
검검흰 과 검흰검 과 흰검검 을 같게 취급하니까
가장 확률이 높은 조합이 있긴 하겠네

자기 말고 앞사람이 쓴 모자색 말하기로 한 다음 마지막에 말하면 되나

1 2 3 4 5 가
5 1 2 3 4 의 모자를 말해주고
마지막에 정답을 말한다거나

아 의사소통이 안되는구나

시작 전에 앞사람 모자 색이 기권은 하얀색, 도전은 검은색으로 말하는거로 정하고 일렬로 선 후에 앞사람 모자색을 보고 기권, 혹은 도전으로 의사 밝혀서 앞사람의 모자 색을 알려주기.
맨 끝의 이는 랜덤이긴 하나 맨 끝의 이가 기권을 외친 상황이면 생존확률이 엄청 올라간다. 시작 전 상의는 가능하댔으니 말이야.

>>406 발언은 항상 동시에 해야 하므로 앞 사람의 대답을 듣고 나서 자신의 대답을 정할 수도 없습니다.

근데 너희들 내 생각보다 되게 열심히 반응해준다
심심해서 그냥 싸질러봤는데 감동임

왜냐면 평일 아침에는 다들 심심해하거든

물론 평일 아침이니만큼 직장 참치나 대학생 참치가 대부분이지만... 다들 각자 회사/학교에 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검검검 검검흰 검흰검 흰검검
검흰흰 흰검흰 흰흰검 흰흰흰

검검검 - 1/8
검검흰 - 3/8
검흰흰 - 3/8
흰흰흰 - 1/8

단 한 사람이 발언하되,
다른 죄수가 검검을 쓰고있으면 본인은 흰을 말한다
다른 죄수가 흰흰을 쓰고있으면 본인은 검을 말한다
다른 죄수가 검흰을 쓰고있으면 아무거나 말한다

어때? 정답?

그런데 검검흰 검흰검 흰검검이 같게 취급되지 않으면(죄수별로 다 각각 모자 색을 맞춰야되는 거면) 말짱 도루묵이네

이게 천벌인가, 일없다고 헛짓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일이 생겨서 답은 이따가 알려줄게 얘들아

한가할 때 절대로 말해서는 안 되는 말... "한가하다"

정답
간수가 100만원 손해

인권위한테 신고당한다

>>409 오답이지만 정답에 조오오오오온나 근접해있음
아주 살짝의 유연성만 발휘해주면 될 정도?
>>410에 적어준 의심대로 각각의 죄수가 무슨 모자를 썼는지 다 맞춰야 하지만, 살짝만 바꿔 생각하면 그것까지 포용할 수 있을거야

TMI
카노사의 굴욕을 보면 교황의 황제 길들이기 같지만
사실 교황은 멕이려는 생각보단 황제가 내가 나오면 쓱싹할 생각은 아닐지 쫄아서 안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출처는 신빙성 있는 나무위키

하고싶은 어장이 있는데 이거하면 N멀티다
꿈에서 시트내고 참가했는데 균형을 맞추지 못해서 A어장은 30레스 써놓고 왜 B어장은 100레스 쓰고 C어장은 50레스 쓰냐
이거 편파파고 혼나고 시트 전부 내려갔다가 깸
일어나보니 실제로 공평하게 못할거면 안하는게 맞다는 생각에 시티만 고이 모셔둠.
잘되길 응원만해야지

예전에 그냥 심심해서 멀티뛰는 두곳 기간 총 한달정도 잡고 총 레스수 세본적 있는데 a어장은 400개정도 나왔고 b어장은 거의 600개 나오더라
그래서 이상하다 a에서도 비슷하게 놀았는데 하고 다시 보니까 진행했던 부분이 아예 검색에 안잡혀서 적게 나왔던 거였어..

하지만 실제 >>417 같은 사례로 편파멀티라고 하는 이들은 없더라. 그러니 공평에 너무 신경쓰진 말자!

저게 성립하려면 a스레는 5개, b스레는 300개, c스레는 10개 이 정도는 되야함. 셋 다 화력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솔직히 다들 편파가 어떤지 딱보면 아니까 ㅇㅇ.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진짜 편파하는 애들은 자기가 편파일거라고 생각도 안하는걸

30 100 50을 편파로 잡아버리면.. 애꿎은 사람들까지 편파로 와르르 잡아넣어버리는것도 가능해질걸..

레스수 차이로 잡아 넣는건 무슨 빅브라더도 아니고 그건 좀 심하다

어장마다 사람수 차이도 있고 활발한 정도도 다른데 그건 고려 안한거잖아


어장에 사회주의가 도래하지 않는 이상 그걸로 찌르는건 좀...

어디까지나 꿈이니까!
내가 혼자 쫀거야

나도 꿈에선 연플을 해본적 있으니까 말이지. 있을리 없는일이 자주 나오지 꿈에선. (눈물)

울어? >>424

수요조사 보다가 쟁탈전 스레 수요보고 저런 느낌의 관계 일댈로 해보고 싶어진다.
뭔가 글로 표현은 힘든데 분위기라도 맞춰보고 싶어서 일댈 달려가볼까 했지만 이건 아닌가 해서 바로 돌아오는 나참치

>>425 안우러.. 흑흑

>>427 울지마 연플 뭐 별거 아냐 굳이 안해봐도 돼

맞아 연플 정말 별거 없어 그냥 ㅋㅋ 내 자캐도 연애를 하는데 나는 못하네 << 같은 생각이나 하게 된다구

어라... 왜 눈에서... 물이...?

갸아ㅏㅏㅏㅏ

정답! AT를 펼치는 연플 오너 두 명과 그만하라고 지적을 하는 캡틴!

그래서 위에 문제 답은 뭐지

>>433 틀렸습니다! 정답은 AT 당하는 연플 오너 두 명과 AT를 펼치는 다른 오너들이었습니다! 커플 지옥 솔로 천국!

똑같이 계몽적 시각을 가졌음에도 성공한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의 차이를 깨달았다
성공한 창작물은 질문을 했지만 실패한 경우는 훈계를 했다는게 차이점이었어

광고충 특) 참게에서 날뛰다가 참게 콘솔로 막히니까 이젠 앵커판 상판 같은 다른 판들 와서 깽판치고 있음
이러다가 상판도 ㅊㅊ콘솔 들어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콘솔 일일이 다 치면서 레스 쓰는거 진짜 번거로운데 광고충 그만 왔으면

솔직히 깽판이라곤 하지만 상판에만 머물러서 그런지 아직 크게 거슬리진 않네

지금은 어쩌다 한번 올라오는 정도이지만 거의 도배급으로 올라오게 되면 이제 상판에도 ㅊㅊ콘솔이 달리게 될것

밤 늦게 목말라서 물 마시러 부엌으로 갔는데
인기척이 느껴지길래

"어이. 거기 있는건 알고 있으니 나오시지."

했더니

"과연. 인간계에 떨어져도 실력은 녹슬지 않은건가."

하고 맞받아 쳐주는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다.

>>440 자식이 어떻게 클지 기대되는군

일상이 상황극

>>440 천생연분이네

잘때 비오는 소리 asmr을 틀어놓고 자는데 이거 채널 주인장이 쓸데없이 너무 여러 종류를 올려놨어

거의 50종 가까이 되는 각양각색의 비오는 소리들이 궁금해서 매번 자기전에 뭐가 좋을지 하나하나 괜히 틀어보다가 결국 오리지날이 가장 좋다는 걸 깨닫고 돌아오게 됨

매일 매일............

레인월드가 드디어 업뎃이라니
.......
친구랑 싱크송이 먼저나올지 레인월드 업뎃이 먼저일지 내기했었는데.........졌어.....

뭐야 고양이민달팽이 겜 업뎃이 나왔다고?

스팸충이 여기에서도 보이기 시작했다고?

스레 언급해도 되냐 싶은데 멀티코스믹 어장에서 계속해서 스팸충 출몰하는중

신기하네 앵커판에서 스팸방지 얘기 나오자마자 상판와서 그러기 시작
앵커판이랑 상판은 그나마 리젠이라도 있는 편이지
릴레이판이랑 자캐만은 스팸충한테 먹히면 완전 노답됨

공포의 스팸

스팸보단 런천미트지

오늘은 스팸볶음밥이다

막 시즌제 방송 느낌으로 1기 출연진으로 10일~20일 정도 돌리고 일주일 정도 풀어서 다음 시즌에 참여할 캐릭은 참가하고 아닌 캐릭은 시트 동결로 하차하고 그런 느낌의 스레는 현실성이 얼마나 되려나? AT필드 돌려서 망하려나?

스팸 트윗 : 자꾸 스팸이라고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음, 누가 앵커판의 스팸 방지책을 상판에도 적용해달라고 했던데 이거 찬반 투표 정도는 해봐야 하는 거 아니야? 캔쨩이 그럼 상판에도 토의 ㄱ 이러는 거 아닌가 몰라.

뭐 그럼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되겠지. 어차피 다들 자기 어장 뛰느라 바쁜 거 같고

모닥불 스레 같은거 만들어서 자기가 누군지 밝히지 말고 걍 뛰었던 스레 서로서로 추억 나누는 그런 스레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
친목이 될까 싶어 하자고는 못하겠지만 뭔가 이전의 추억들을 얘기하며 그리고 싶어질때가 있다

못다한말인가 그게 비슷한거 아닌가

그건 서로서로 추억 나누기보단 걍 미처 못한 말을 털어놓는 거니까. 뭔가 옛 추억 나누기와는 거리가 멀지?
그냥 뜬금없이 떠올랐다 정도니 걍 잡담1로 생각해주면 된다구!

먼가... 신식 문물에 익숙해서 어쩔티비 응~~ 저쩔티비~~하는 어르신이 보고싶다

어렸을 때는 선생님이 욕하는 게 그렇게 웃겼는데 출발점이라고 말해도 되는 것을 굳이 오해의 소지가 있게 시발점이라고 말해서 빵 터지게 한다든지 지금 생각하면 왜 그런 게 웃겼는지 몰라

요즘 번아웃 온거 같아 뭘해야 탈출하지

일단 마스크 지갑 폰만 챙기고 무작정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녀보자

모닥불 얘기 들으니까 생각난건데

모닥불이라는 곳에서 세상 각곳 모든 평행세계 불문 그냥 올 수 있는 모닥불이라는 곳에서 서로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그런 어장 어때?
약간 자유 상황극 같은것인데 어떻게 왜인지는 몰라도 그냥 모닥불이라는 데에 와서 서로 이상하게 말이 통하는 상황인거지.


판타지에서 온 용사는 '후... 제 아내가 전 마왕인데 너무 들들 볶습니다...' 같은 얘기를 꺼내고
SF 세계관에서 온 사이보그는 '아내가 들들 볶는 이유를 계산중...' 이러고 있고
현대에서 온 직장인도 이해 간다며 토닥이는 그런거 말이지.

제법 멋진데

>>463 산책이라도 하고 오니 좀 낫네

>>464 게임 하스스톤의 설정이 생각나네 상판 캐릭터라면 다 잠깐 한마디씩 하고 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고

미스메모..?

과학자 덕분에 난제를 해결한 마법사라던가
이게 집합론이란 건데요...

취미로 외국인들 작문을 교정해주고 있는데 작문 쓰느라 고생했다는 의미로 붙이는 코멘트 "고생했어요 ^^"가 외국인들 눈엔"(작문 쓰느라 당신이) 고생했어요 ^^" 가 아닌 "(교정하느라 내가) 고생했어요 ^^"로 보일 수 있다는 걸 지금 알았어...
교정 답변 추천 강요하는 악덕 교정맨이 된 기분이야...

취미로 남의 교정을 돕다니 대단하군

서구권에서 스팀펑크가 인기있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나같아도 19세기에 온갖 현대문물이 나왔으면 뽕이 넘처흐르겠다

사실 현대도 스팀펑크 세계관임

화력발전
화학연료를 태워 그 열을 이용해
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려 에너지를 얻음

원자력 발전
원자핵이 핵분열을 일으킬때 방출되는 막대한 에너지 이용해
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려 에너지를 얻음


핵융합 발전
원자핵의 융합을 이용한 원자력 보다 더 클린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이 에너지를 이용해
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려 에너지를 얻음

무지 이쁜 커미션 발견했는데 예약이 18명에 기간이 1~2달이야
기존 슬롯이 4개니까 그거 제외해도 14명이고 1달씩 걸린다고 쳐도 1년을 기다려야해

하지만 난 예약을 넣었다
그것이 자캐 트루러버니까

>>471 핵융합 발전소는 살아생전 볼 수 있으려나. 국내 방식은 1년에 10초씩 늘어나는 듯 하던데 300초 유지하려면 아직 25년은 더 걸릴 것 같고.. 미국 방식은 70%까지 가긴 했는데 목표를 따내기가 쉽지가 않으니

>>473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특이점이 오지 않을까 싶다. 낙관적인 시선이긴 하지만 과학의 발전이 여러 많은 문제들을 해결 해주리라 믿어.

특이점 볼때마다 과연 개발한 사람들이 기술을 공유할까 싶은...

안 그러면 뭐 사이버펑크 2077 되는거지 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802318

발전은 빠르다구

하는 게임에서 탱커 직군을 키우면서 '대체 애들은 던전에서 보스한테 뭐라고 하길래 도발 스킬 하나 누르는 것만으로 어그로가 절대 안풀릴까?' 하고 궁금해했다
지인이 그런 날 보더니 '너 힐러 만렙 있으니까 이 퀘 한번 깨봐' 라고 하면서 퀘 이름을 알려줬다
그리고 깨달았다
탱커는 보스몹한테 도발을 날릴때 인신공격과 패드립을 치는구나

네 엄마는 멀록이야!

>>479 (상상도 못 했다옳)

덤벼라, 이 한심한 한량어!

덤벼라, 이 풋풋한 풋내기야.

덤벼라 이 멍청한 멍청아

덤벼라, 이 참을성 없는 참치야.

덤벼라, 이 참담한 참치야

고양이 싫어 고양이 싫어 고양이 싫어 고양이 싫어 고양이 싫어 차마 인증감이 될 것 같아 자세히는 말 못 하겠고 고양이 싫어 빼애애애애애액!!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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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는데 생각난건데 어떤 배우는 딱 그 배우다 같은 그런게 있더라.

외국에서 드웨인 존슨이 맡는 배우는 드웨인 존슨이고, 마동석이 맡는 배우는 마동석인거처럼.

백만년만에 윅스 만들면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요오즘 윅스는 채팅기능도 게시판기능도 추가되있는 거 보고 문화충격 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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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나 빼고 다 확진 나한텐 안 일어날 일인줄 알았죠
근데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제 나만 격리하면 되네요

최후의 '격리' 는.. 내 자신이 스스로 격리되는 것이다!

죄없는 고양이는 왜 자꾸 울려

확진자를 밖에 돌아다니게하고 미확진자를 격리 시켜야하는 시대가 온것이다!!!

>>491 😿

>>492 고양이는 울지 못하는 날 위해 대신 울어주고 있는 거야
너는 그 숭고한 눈물을 더럽힐 셈인가? (완전 궤변)

>>493 야메로! 모 야메룽다!

>>490 참치야 혹시 .hr.이라는 더 좋은 가로선이 있지 아늘까?

>>492 그것이 '미움받는 자'의 숙명이다. 이제 그만 받아들이도록!

>>496 aa 기능을 쓰는 김에 앵커판에서 쓰는 말풍선 비슷한 걸 쓰고 싶었던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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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칫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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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굴리는 것도 익숙한 것도 남캐
하지만 가끔은 여캐도 내보고 싶어진다
근데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익숙한 남캐를 고르게 된다...

엄청나게 열렸으면 좋겠다는 스레가 열렸어!

꿈에서......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직접 열 수도 없는 스레였지

흡툭죽 기반 개그어장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참치에서 이 정도 수위는 ok인 걸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1014840

>>501 진지하게 묻는 거라면 안될 것 같은데

확실히 강한 제도가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게 요즘은 사정이 있거나 바쁘면 그렇다고 말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기도?
물론 이게 일시적인진 지켜봐야겠지만 늦게나마 사과하는 이들도 생겼고 나름 긍정적인것 같아

>>502 슬프네... 그럼 시모네타 요소는 없애야겠네

>>504 수위를 떠나 캐가 꼬X 꼬X 외치고 있으면 눈살찌푸려질 것 같긴 하다 ㅋㅋㅋ 어장 기대할게

남들보다 더 넓이 볼 수 있는 사람은 남들보다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죄책감을 갖기가 쉬운 것 같아
남들은 방법이 없었으니까 괜찮다고 합리화하면 되지만 본인에게는 많은 방법이 보였거든

남들에게 한없이 잘 대해주는 사람도 죄책감을 갖기 쉽지 그만큼 남들에게 나쁘게 대하기 싫어하는 거니까. 물론 내 이야기야
본인 스스로 남들에게 잘 대해준다고 하는 건 좀 깨긴 하지만

>>506 고지능자가 우울한 이유지

스스로의 캐릭터에 자신감이 없어
모두 나보다 이뻐 모두 나보다 글 잘써 모두 나보다 잘났어
관심에 허덕거리고 있어

그냥 별 생각없이 유명한 과거 스레들 쭉 정주행하다보니 정말 작은 문제점들이 많았구나 싶네.
대놓고 관밍아웃하는 곳도 있고 침바르고 나랑 안 이어지면 내 캐는 불행해진다고 못 박은 곳도 있고 신입이 왔는데 이벤트에서 아예 빼버리고 배재하고 이벤트 끝날때까지 아무도 안 놀아주고 잡담도, 진단도 안 받아주는 곳도 있고...
물론 무통잠 편파가 나쁜건 알지만 저런 식의 문제점을 친하니 그냥 넘어가는 캡틴의 좋은게 좋은거지식 눈가리고 아웅도 확실히 은근히 많았던것 같다.
고로 우리는 이 과거에서 더 익히고 더 좋게 나아가자로 가자구들!

>>498

저것만 있으니 뭔가 기묘하다.

>>511 너는 가로선의 참뜻을 알고 있는가? 가로선의 참뜻은 금강선이다. (아무말)

삼국지에서 밴할수 있는 장군을 고르라면 나는 올돌골을 고를거야 삼국지에서 밴할수 있는 장군을 고르라면 나는 올돌골을 고를거야 삼국지에서 밴할수 있는 장군을 고르라면 나는 올돌골을 고를거야

지력이 1인 장수

자진신고 컷까지 2일남았네

분명 화요일인데 체감 시간은 목요일 같아.. 금요일 언제 와..

갑자기 육성 스레 뽕이 차올라... 용병단 컨셉으로 지역을 이동하며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육성스레 뛰고 싶다~

4월도 중순에 다다랐어

2022년도 ⅓이나 지나가는구만

뭐야 내 2022년 초반 돌려줘요

벌써? 엊그제 만우절 지난 줄 알았는데 벌써 중순이구나... 한 게 아무것도 없어서 더 슬퍼

벚꽃이 진다고 잡담판까지 저 뒷편으로 내려가는거냐
현실고증 너무 무서워요

그럼 벚꽃이 이기면 잡담판 떡상?

>>522

상판 함 뛰어볼까 하다가 오늘 귀가한 후 녹초가 된 상태를 느끼곤 다시 깔끔히 접었다
진짜 휴학하기만 해 미친 듯이 뛰어줄게

마치 직장인이 퇴근하면 새로 나온 게임 한다 ㅋㅋ 하는 걸 보는 기분인걸

나폴리탄 괴담 볼수록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뭘까 싶은데 생각해보니 외출시엔 반드시 마스크를 쓰십시오 세상에서도 살아가는 중이구나

건물 내에 입장하는 모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이를 어길 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 당국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모든 일(벌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자를 발견할시 즉시 그 자와 거리를 두시고 신고 하십시오

우한 폐렴, Xi 변이는 옳지 않은 표현 입니다 옳지 않은 표현 입니다 옳지 않은 표현 입니다 옳지 않은 표현 입니다 옳지 않은 표현 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도 무통잠 혹은 편파를 하는 이가 있단 말임? 진짜면 ㄹㅇ 어매이징한데?

그거지
안 들키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거나
들켜도 뭐 어쩔껀데 라고 생각하거나
어차피 상판은 아이디 매번 달라지니까 한 1주일 잠수타다 오면 되지 ㅋ 라고 생각한다거나..

근데 무통잠이나 편파 참치가 저거 기간주기 훨씬 전부터 분쟁이나 그 스레에서 캡에게 사과한건 어떻게 처리되는 거야?

>>532 어차피 저거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고
내가 알기론 참치에서 기록 날아간적은 없었으니 사과했다는 레스 찾아서 올리면 되지 않을까?

어차피 기한은 올해부터고 이미 사과한것들은 대상이 아닌걸.
그건 그렇고 들켜도 뭘 어쩔건데라 ㅋㅋㅋㅋ
내가 볼땐 가장 먼저 걸리는 이는 절대 못 살아남을 것 같은데. 원래 첫번째가 제일 무서운거임

그리고..내가 편파한건가 아닌가 잘 몰라서 불안한데 이걸 어떻게 상담하지...

내가 1월 1일 부터는 전체적으로 어장에 반응을 잘 안해서 다 일상 돌렸기는 했는데

기간 전이고 사과까지 했다면 그냥 끝난 일 아닌가?
그 후에 다시 무통잠이나 편파했다면 모를까

>>535 너참치가 뛰는 어장에 쓴 레스 갯수가
만약 세 곳 뛴다고 가정했을때
0/0/116
4/3/88
2/1/91
이런식만 아니라면 괜찮을걸

그런 정신나간 짓은 안 하지;;

ㅇㅇ 저정도만 아니면 괜찮음

그럴거면 차라리 전부 다 아예 반응안하거나 그냥 쉬지

>>535 니가 어느 한 스레 버려두다시피하거나 거의 활동 안하는데 다른데선 매일 갱신하고 잡담 엄청하고 거기 사람들하고만 하하호호 한거 아님 문제없음
물론 화력이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사람이 없고 활동자체가 별로 없는데 혼자서 하하호호 할 수는 없으니

그렇다면 다행이구 알려줘서 고마웡

말 개웃겨

나는 편파인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되어서 일단 사과했는데... 내가 뛴 곳이 더 있는지, 내가 모르는 새 어떤 잘못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 불안하네.

>>537 급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ㅋㅋㄲㄲㅋ

심지어 저걸 매일 한다고 생각하면...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그다지 스레도 안 나왔음. 그나마도 작년부터 이어진것들임

무림비사, 영웅서가, 리모스, 익스레이버, 붉은바다, 헐퍼즈, 푸른 분꽃, juvenlie life, 초차원, 아이돌스레, 해랑고, 내옆신.

이 12개 정도일거고 이게 아니면 모르겠네. 아무튼 저기 보고 기억나는거 없으면 아닌거 아닐까?

오타 무엇. 헬퍼스와 푸른 불꽃!

분꽃 이쁘지

응, 저기 안에서는 없네...알려줘서 고마워 참치!

헐 퍼즈 해 주세요

그 와중에 작년부터 이어진거 제외하면 올해 만들어진 스레중 지금 있는건 2개인거 실화냐?

새해였던 올해가 벌써 4개월이 됐으니

천사 고증을 보면 외계인일수도 있지 않을까 고민이 돼

두҉̧̛͓͙̽̊͆̄͐려҇͂́͋워҉̩͈̗͕͕͙̀̅̋̿ͅ말҉̦͔̘̠̪̞̰͈̪̯̝̲̪̠̭̽̈́̿̈́̓̇́̈̓̎̍̊͆̐̏거҉̫͓̗̳͍͈̪̘͚̯̠̰̞͔̋́̃͛라҉̭̯̦̣̲̪͖̙̖̤͊̂̇̽́

저정도면 혐짤인디

그런데 저게 성경에 나온 천사 그대로라는게 사실이야

천사가 나타나서 무서워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저거지.

어떤 인간이 저런 존재를 보고 무서워 하지 않고 배기겠어?


천사 : 두҉̧̛͓͙̽̊͆̄͐려҇͂́͋워҉̩͈̗͕͕͙̀̅̋̿ͅ말҉̦͔̘̠̪̞̰͈̪̯̝̲̪̠̭̽̈́̿̈́̓̇́̈̓̎̍̊͆̐̏거҉̫͓̗̳͍͈̪̘͚̯̠̰̞͔̋́̃͛라҉̭̯̦̣̲̪͖̙̖̤͊̂̇̽́

인간 : 죄송하지만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순간인데요.

크툴루

>>556 썸네일 설명
오파님 Ophanim, Θρόνους
에스겔 1장 16절 '그 바퀴의 모양과 그 구조는 황옥 같이 보이는데 그 넷은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모양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에스겔 1장 18절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고증 정확함

저 영상 한 30번 정도 돌려 본 거 같은데 그 댓글 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인간아 제발 소리 좀 그만 지르-아아아아아아아악!!!!!!!
이거랑
천사: 두려워 말라.
인간: (바지에 오줌을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오늘 학교를 쨌다
그것은 햇살이 너무 선명했고 벚나무에 서리가 앉아있기 때문이었다

가끔 상판 보다보면 연플로 자기 관캐가 다른 이와 이어졌다고 문제 일으켰다는 이야기는 가끔 보는데 실제로 본적은 없네.
대체로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건지 궁금. 난동피워도 캡틴에게 지적 다이렉트 루트 아닌가?

요즘은 몰라도, 관캐랑 안이어졌다고 죽는다거나.
독백의 탈을 쓴 찡찡거림 도배라거나. 별별거 많긴했지. 그때는 지적 자체가 이런저런 이유로 꺼려지기도 했고 말이야.

요즘은 그런거있음 바로 분쟁가지 않나?

너희 상상보다 캡틴은 훨씬 힘이 없어서 정말 딱 지적만 가능한지라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었어.
문제 일으킨다고 쫒아낸다? 연공한거 아닌한 다른 참치들이 바로 잠수타고 스레 분위기 파괴되고 심하면 캡틴이라고 그럴 권한은 없다 소리 듣던게 이전 캡틴들임
그래서 저런 문제가 터져도 할 수 있는게 없었지

캡틴이 시트를 내린다 << 라는거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던 시기니까 ㅋㅋ

>>566 ㄹㅇ 사실 지금도 별 차이 없을걸?

그..다른 문제랑 엮인거긴한데 자기 관캐가 다른캐랑 연플됬다고 트위터에 지 캐릭이 관캐 ntr하는 연성 올렸다가 들통난 사건도 있었던걸로 기억해..

>>568 와.... 심했다.

NTR 연성 사건 말이구나. 관캐가 다른 캐랑 연플되었다라고 해야할지. 조금 다르긴 한데 아무튼 해당 시기에는 서로 다른 캐릭터와 연플 사이였으니 어쩌면 몰래 뒤에서 바람피는 것이 아니었나 싶네. 어쨌든 그거 몰래 올리고 얼마 안가서 결국 두 캐릭터끼리 기존 연플 대상들 헤어지고 서로 사귀었거든.

>>568 사건이 더 ㄹㅈㄷ인 점
연성 밝혀진 시점에서 연성올린 캐 이미 그 관캐랑 앤캐된 상태였음

이해가 안 가는데? 왜 예전엔 그 정도로 권한이 없었음?

분위기 자체가 드럽게 숨막히고 이상했음
입막음 ㄹㅇ 심하고 그때같으면 이렇게 잡담에서 이런 얘기 하지도 못해
옛날같으면 벌써 말투 둥글게 하자ㅠㅠ 찬물 한잔 마시고 와~ 주르륵 달렸다
웩

캡틴을 놀이판 짜주는 기계 취급했거든
자기 권한 조금만 사용하려는 기미만 보여도 어????기계가 반항을???? 동네참치들 여기보세요!!!!감히 캡틴주제에 사람처럼 굴려고해요!! 이난리치는게 일반적이였음 예전엔

오죽하면 캡틴이 연플하거나 다른 스레가서 멀티뛰는것조차 못하게 하려고 했으니까 말 다했지ㅋㅋ

예전 분위기 ㄹㅇ... 언론통제 진짜 심했음
커뮤니티 하는 이상 말투 조심해야 하는건 맞는데 말투 지적 한답시고 불합리한 상황에 불평하는걸 싹 다 틀어막았지
구레딕 시절에는 상판 내에서 그렇게 통제하니까 뒷담판에 스레 세워져서 오히려 비난 수위가 심하게 올라갔고...

그래도 말투가 과하게 날카롭게 서있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웩이라고 할것 까진 없잖아?

말투가 날카로운 것을 지적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고 찬물 마시면서 진정하는 것도 맞는 말이지.
문제는 그렇게 말하면서 터져나온 문제점을 그냥 묻어버린다는 것이었지. 말투를 좀 가라앉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건데 그냥 묻는 경향이 좀 있었음. 내가 볼땐 그게 가장 큰 문제였지.

맞아. 얘들아 진정하자. <- 이렇게 말하고 주제를 이어가야하는데.
너 말투가 험하다 -> 그대로 험하다는 이유로 원래 주제를 무시하고 그 사람을 오히려 지적 -> 원래 목적은 사라지고 흙탕물 싸움

이렇게 되는게 엄청 많았지. 분쟁스레에서 개입도 많고 어그로도 많고. 좀 힘든 세상이었어.

분쟁스레 개입이 많은건 최근까지도 그랬던 일이라 씁쓸하네.

근데 그래도 그때 인생스레도 많았고. 되게 아이러니한거 같아.

정말 상처 많이받은 시기였는데, 정말 즐겁기도했고.
어려서 그랬던건가 싶긴해도, 암튼 재밌었엉.

요즘엔 그때처럼 열심히 하라고 하면 못하겠더라...

못하지, 일단 일도 있고 이것저것 바뀐게 많으니까. 사실 그때는 아무데서나 놀아도 재밌었을걸.
지금은 또 시간부터해서 스토리, 같이 뛰는 사람, 이것저것 등등. 눈이 높아졌다해야하나 신경쓰는것도 많고.
동심이 주근거시야.

다들 늙어서 그래~(농담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원래 익명 사이트는 연령대 낮을수록 활발하지만 매일 매일이 싸움판이라 전쟁터고, 연령대 높아질수록 리젠 느려지고 평온해지는 경향이 있지

대박
내 아이디 마음에 든다

예전에 다른 어장 캡틴이라고 시트 내려달라 한 적도 있었지...

그건 무슨 의미? 캡틴이니 멀티 뛰지마라 이거?

순전히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어장주들 혹시 어장의 웹박수로 친목하자 따위의 내용을 받아본 적 있어? 왠지 한 번쯤은 있을 것 같은데...

>>587
ㅇㅇ 너 다른 어장 캡틴인거 봤다. 시트 내려라. 이런식으로.

>>588 의외로 없었어
대신 저격은 정말 많이 들어왔다

>>588 그런 적은 없었고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지적 이렇게 해라 똑바로 해라. 등등의 메시지는 되게 많이 받았음.

>>588 이 전 사이트에서 난 그런거 많이 받아봤어. 친목부터 시작해서 욕까지 다이나믹했지.

웹박수는 친목보다는 자기 마음대로 스레를 다루려는 수단으로 악용된게 많지.
가장 대표적 교과서적 사례는 내옆신 1기 시절의 일인데 그땐 지적 방법까지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하니 편파 의심할수밖에 없다고 압박해댄 것도 있고 당시 캡틴 말로는 화력조절까지도 요구한걸로 기억

친목시도는 없었지만 이유모를 욕이 들어온적은 있었지
뭐가 맘에 안든다던가 그런 내용이 같이 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진짜 뜬금없이 패드립만 적혀 있어서 어리둥절했다

으음.. 웹박수의 부정적인 내용 중 대부분은 저격이고 친목은 드물다는 게 결론이려나. 하기야 뭐 소위 말하는 어그로들조차 익명이 좋아서 상황극판에 온 거일 테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인가.

그시절 레전드 중에 그것도 있었지. 어떤 레스주를 트레이싱범으로 몰아가려고 픽시브 그림 주워와서 그 레스주 그림이랑 겹치도록 짜집기하고 거짓 고발한 사건... 진짜 이런저런 일 많았다...

그냥 여기 사례들만 해도 그간 얼마나 이기적인 이들이 캡틴들을 이용해먹고 힘들게 했는지 교과서임 그냥.
옛날이 더 좋은 이도 있을수 있으나 난 지금이 더 좋다
옛날 같았으면 무통잠 편파 등등 걍 니가 참으세요로 끝났음

마치 중세시대 납을 온갖곳에 쓰던거랑 비슷한 느낌이라고하나.

맙소사 어떻게 저러고도 사람들이 살 수 있었지? 같아.

그 당시엔 그게 당연했거든. 불만을 이야기하는 이들이 항상 문제아 취급이었지
물론 다 받아들일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얘기 나눠볼만한 것도 다 안된다 느낌이 강했음
커플 1:1? 당시였으면 바로 둘이서 친목한다고 난리나고 강제로 깨뜨리고 둘 다 쫒아냈음
편파와 무통잠? 익명홈페이지니 어쩔수 없다며 알아서 감당하라고 함
시대의 변화란 엄청난거야

가라 옆동네! 추악한 기억들과 함께!

옆동네따위 참치어선으로 밀어내 보이겠어!!

심심해 미추어버리겠눼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랑 말을 하니 답답해 죽겠네
"나는 모든 걸 알고 합리적으로 지적하고 있는데 멍청하고 아는 것 없는 'The you'는 내 말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어줍잖은 말대답을 하고 있는 것 같군"하는 태도로 내내 성가시게 구니 진짜 피곤해서 내가 그냥 도망치고 말지
불금이라 내내 취미생활 하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그냥 자고 싶어졌다...

나도 앵무새처럼 똑같은말 계속 반복하면서 입씨름 하니까 개피곤..

이래서 조용한 다수가 생기는구나 싶더라

참치들은 스레가 망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그냥 세우게 되면 참고할까 해서..

참치들의 무관심..8ㅅ8

일상 소재 고갈일까...?
일상이 많이 안 돌아가기 시작하면 보통 그때부터 화력이 차츰 줄어들기는 하더라

그냥 사람이 없으면 화력도 줄어들어
꾸준히 스레에서 레스써주고 가는 레스주들이 캡틴 입장에서 얼마나 고마운 분들인지 모름....real임.....

문뜩 캡틴이 최저임금을 줘야한다던 이가 떠올랐다. 캡틴에게가 아니라 책임감 운운할거면 캡틴이 최저임금 줘야한다고 하던 이.
걘 얼마나 열심히 하기에 최저임금 타령을 하는걸까?
잊혀질만하면 그리 이야기하고 비판이나 반론은 듣지도 않으면서 사실 아직도 가끔 기웃거리더라. 걔 특유의 이모티콘 페턴이 너무 특징적인지라. 물론 스레 뛰는건 아니고 자유상황극이나 일댈에서 진짜 가끔 기웃거림

너무 어이가 없어서 순간 캡틴이 최저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 줄 알았네

캡틴이라면 받을만하지 왜 레스주가 받냐...

가끔 레스주에게 책임감 요구할거면 최저임금 주고 요구해! 하는 빌런이 있음

situplay>1596258190>700

여기도 있네

저 말대로면 캡틴은 왜 내가 설정풀이와 진행을 다 해야하지? 라고 해도 되겠군.

애초에 취미로 하는 상판에 의무 운운하는 것도 웃기지 그리고 진행이랑 일상을 하기 위해 오는 게 상판인데 그게 싫으면 스레주가 고치는 게 아니라 레스주가 떠나야지
정말로 바빠서 진행에는 참여 못 할 수 있지만 일상을 못 하는 건 열에 아홉은 핑계지 하다못해 잡담 정도는 해야지 뭐든 자기 원하는 데로 한다면 스레주가 똑같이 해도 할 말이 없지 그런 불만은 개소리에 불과하기도 하고

둘을 같이 해야 전체적인 즐거움이 늘어나는데 혼자 단물만 빼먹고 싶어하는 심리는 유소년기 친구들과 역할놀이를 하지 못해 사회성이 충분히 길러지지 못한 것으로 판단

와 여기 진짜 오랜만에 온다

>>618 어서와 친구~ 얼마만에 온 건가요?🎤

.dice 1 10. = 3년만으로 하자

애매해서 묻는데 특정스레에서 사정 있다고 동결하고서 다른 스레에선 멀쩡하게 잡담하고 일상하고 놀고 있으면 이건 편파멀티임?

편파라고 생각함

그 스레에서도 접률이 낮으면 그닥?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경우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스레 하나는 감당 가능한데 스레 두 개는 감당하기 어렵다거나

감당하기 어려우면 시트를 내리는게 맞지않나?
동결해두고 다른데서만 노는건 좀 아닌거같은데..

스레 두 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또 A 스레보다는 B 스레를 동결하는 게 낫다 생각해서 B 스레를 동결한 걸 B 스레 오너들이 알게 되면 되게 섭섭할 것 같은데. 차라리 두 개 다 동결하는 게 낫지 않나 싶어. 물론 A 스레의 캐릭터가 중요한 역할의 캐릭터라서 B 스레밖에 동결할 수 없는 거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리고 동결 이유에 따라서도 다르다 생각해. A 스레에서는 바쁘다고 동결했는데 B 스레에서는 멀쩡하게 활동하고 있는 걸 보면 바쁘다면서 B 스레에서 활동할 여유는 있는 거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 테니...

사정 있다고 동결하는게 아니라 그냥 흥미가 떨어졌다고 시트를 내리면 별 문제가 안되겠지만 말이야.

좀 애매하긴하네.

이건 딱 명확히 명시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조정을 갈 정도로 선을 넘는다고 생각하면 조정 스레 세우는 거고.... 두 스레 중 한 스레만 동결을 냈다고 해서 다 조정으로 갈 사안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

하나만 동결할 이유가 있는 경우가 흔하진 않을거 같은데. 바쁘면 둘다 동결 넣고 일 처리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그건 캡틴에게 웹박이든 뭐든 해서 각자 생각하게 해봐야 할 거 같다.
캐릭터 굴리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동결은 할 수 있으니까.
물론 그 동결이란게 너무 길어지면 그냥 그건 잠수고.

바쁘면 둘다 동결하거나 정 둘 중 하나를 뛰어야겠다면 한쪽을 내려야지.
애초에 시트를 내린다는 게 두 번 다시 스레에 돌아올 수 없는 것을 뜻하는 것도 아니고 스레주들도 너 이제 두 번 다시는 돌아오지 마! 이렇게 하지는 않으니까.

오너 끼리 유사연애 하는 이유는 뭐야? 저격하는 게 아니라 순수히 궁금해서.

그러게...

몰라....그게 좋은가보지 뭐...

나 유사연애 딱 한 번 해 본 적 있는데 걍... 별 생각 없었던 듯...? 다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난 유사연애를 해야게따!!!! 하고 맘 먹고 된 게 아니라 걍 연플이 길어지다 보니 오너끼리 친해지고... 친해져서 장난으로 애교 피우고 주접 떨다 보니 (예: 헐 XX주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져?) 그대로 굳어졌던 거 같음... 보통 별 생각 없을 걸...
물론 지금 다시 유사연애 하라면 못 할 거 같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바케, 사바사.
내가 본 이는 그게 신뢰의 증거라고 느끼는것 같았음. 그래서 딴 사이트 보다가 자기 파트너가 일댈 몇번 거기서 구하니 배신감 느끼고 상처받았다고 이야기하며 마치 상대가 바람 핀 것처럼 굼

진짜 과몰입하는 사람도 있고 상대 맞춰서 하는 사람도 있고

근데 사실 유사연애 자체가 문제는 아님. 이제 거기서 더 진심이 되어서 그 오너에게 집착하고 그 오너가 자기 애인인마냥 행동하는 이들이 문제인거임
자기랑 일상 안 돌리면 섭섭한티 다 내고 자기캐랑 서사 계속 쌓아주고 단체스레에서 자기랑 빨리 안 돌리면 우울해하고 딴 캐 좀 만나겠다 그러면 섭섭함 장난 아니게 폭발시키고 지적하면 다른 이와 노는거 막은적 없는데요! 하면서 민감한 이 만듬
연플하기도 전에 미리 내 연플캐로 찍어두고 오너와 캐로 온갖 티란 티는 다 냄
내가 작년에 그런 이 관전하다 봤는데 시트 낼 생각이 싹 사라지더라

외로운거면 현실에서 연애해야 할텐데

>>633-640 이 레스들 이전잡담어장에서 본거 같은데 기분탓..?

연플하기도 전에 미리 내 연플캐로 찍어두고 오너와 캐로 온갖 티란 티는 다 냄 <<

이거 진짜
진짜
이거 진짜 짜증남....
내가 뛰던 곳에 그런 참치 있었는데 진짜... 왜 커뮤같은곳에서 관캐 대놓고 밝히지 말라는건지 단박에 이해했어...

>>641 그냥 이전 잡담어장에 있던 사람이 그대로 있어서 반응이 비슷하게 나오는거 아닐까
난민참치는 어디 안가잖워..

>>641
원래 인터넷은 자기 빼고다 인공지능이라 비슷한 상황에선 비슷한 답변이 나옴

그런거였어..?

모야모야 다들 참치가 아니고 참치 로봇이었던 거야? 세상에 로봇에게 참치 어장이 지배당했-따!

아니 물론 티는 날수도 있지. 근데 오너들중에서 저 캐는 내 연플예정캐인데 왜 나랑 안 놀아주지? 딴 이가 넘보는것 같고 나 말고 딴 이와 놀려는거 같아 ㅜㅜ
이런식으로 우울증 터트리는 이들이 있음 이게 짜증나는거임. 알게모르게 티나는건 귀엽기라도 하지

얀데레도 아니고 나 말고 딴 이와 노는 걸 문제로 삼는 건 진짜 정신병원 가야 해. 그런 이들은 당연한 걸 잊고 있는 거야. 상황극판은 취미이므로 현실을 대체할 순 없고 그 딴 이와 논다는 것도 캐릭터들끼리 노는 것일 뿐이라는걸.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거기에 빠지게 된다면 정말 글러먹은 인간인 거야.

맞말인데 그 당연한 것을 잊고 내가 점찍은 이와 나락서사 가려고 하고 은연중에 강조하고 빨리 우리 서사 쌓자고 강요하는 이들이 있단 말이지
멀리 갈거 없고 작년에도 있고 재작년에도 있었음
거기에 플러스로 안 보이면 오늘은 안 보이는구나하고 넋두리까지 하면 완벽

오늘 점심은 삼겹살에 비빔면이다

>>650 뭘 좀 아는 참치네. 면에 삼겹살은 안 맞을래야 안 맞을 수가 없는 조합이지.
비빔국수를 삼겹살이랑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마싰게~~~~~

거기에 오이채까지 (>>650에 강제로 투척)

난 오이 알레르기가 있어

삶은 계란도 꼭 먹어줘

둘다 먹는다는 소리지?

>>655 아아 전부 먹어버리면 되는 거다

왼쪽과 오른쪽 둘다 먹으란 뜻

코로나 자가키트 검사한다고 코를 쑤시는 감각에 점점 중독될것 같다.
하앍

좌삼우삼이야 와

몰랐으면 좋았을 진실을 알게됬다.

그게 뭔데?

썬칩이 아니고 그냥 썬이 과자 이름이었어

뭐???????

아니 뭐야 왜???

그리고 서주아이스바가 아니라 서주아이스주 임

몽쉘통통이 아니고 몽쉘임

몽쉘통통은 나의 삼촌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오늘의 tmi-나의 아저씨 ppl중 몽쉘이 있다

위의 과몰입사례에 호기심이 생겨서 그냥 시간내서 일요일 하루간 할 것도 없어서 이런저런 스레 돌아다니면서 봤는데 많진 않아도 진짜 하나같이 심각한 수준이었구나
당시 참치들은 어떻게 저런걸 보고 참았음? 말 꺼내서 지적하는 이가 역으로 가해자 취급되는 케이스도 있었네
관캐에 미쳐버리면 진짜 이렇게까지 되는구나 싶고 대놓고 침바르기들 장난 아니네

메로나는 사실 참외맛임

>>672
팩트체크해보니 아니라네
이런

>>671 학생때는 굉장히 보기 안좋았는데 나이 좀 차니까 좀 줄어들더라구, 그냥 공공장소에서 물고빠는 몰상식한 커플 보는 느낌?
그래서 과몰입하는 참치들 주로 나타나는 시간에는 그냥 참치 끄고 게임하다가 둘 중 하나 자러갈때 와서 활동하는 식으로 피했어

>>674 그나마 익숙해져서 걍 피했구나로 갔구나. 진짜 난 내 눈앞에서 저리들 과몰입하고 집착하는 이들 생기면 못 참고 탈주했을듯.. 진짜 상판관계에 올인 때린 이들 같아서 무서움

지금까지 만난적 없는 내가 운이 개좋았던거구나

솔직히 말하자면 예전에 나도 그런 참치 중 하나였어...... 지금은 수치심밖에 안 남았지만. 같이 스레 뛴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소멸하고 싶어...

예전에 뭘 했던지 지금 와서 반성하면 나쁜 참치가 아니지. 누구나 잘못은 할 수 있는 거니까. 사실 나도 저런 과몰입류 엄청 많이 봤고 연플 전부터 짤을 올리면서 나 폭주해요! 하고 선언하면서 내 캐릭터가 마구 날뛰는 거니 내 책임은 아님. 암튼 내 책임 아님. 이러는 이는 물론이요 어느 한 참치가 안 보인다고 초조해하면서 미친듯이 기다리고 우울해하다가 그 참치가 겨우 와야 님 안와서 나 삐짐. 이런 식으로 토라져서 늦게 온 참치가 위로해야 겨우 풀리는 이들도 봤지만 그렇다고 한들 이제 안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솔직히 난 그런 느낌이 이어지다가 이어진 오너들이 좋은 결말을 보는 것은 한번도 본 적 없음. 결국 어느 한 쪽이 지쳐서 쓰러져서 파탄나게 되더라.

연플 관련 흑역사는 아니지만 다른 흑역사가 많아서 고통스럽다.... 으아악 나 그때 왜 그랬지

흑역사 없는 참치가 어디 있겠어 누구나 적어도 하나씩은 있을거야
나도 그렇고........

그때는 다들 어렸으니까. 알면서도 제어가 안될때도 있고. 모를수도 있고 아무튼 여러가지 있었지
나도 흑역사 많고, 좀 특정 다수에게 미안한짓도 했었어서 그것만은 언제나 편하지 안타..

실질적으로 상판 3년차인데 흑역사가 무지무지 많다.. 옛날 상판이었으면 저격을 미친 듯이 받고 버로우했겠지.
흑흑.. 고인물들 고마워요!

맞아... 다들 이런 나를 참아줘서 무한히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인생을 날로 먹는 것이 불가능하니
상판에서 인생을 날로 먹는 캐를 내고 싶다

인생 날로 먹는게 나의 꿈이다

인생을 날로 먹는다고? 살인도 모자라 식인까지 ㅎㄷㄷ

>>685 에이 이름이 인생인 사람이 어딨.. 있네?

저 사람들 부모는 '하 내 인생이 왜 이 꼴 이 모양이지' 라는 말은 못 하겠네

>>687 당신의 인생은 더 이상 당신만의 단어가 아니니까...!

같은 거야?

이게 지각인걸 아는 참치는 최소 20대 참치다

빠빠~빠빠~빠빠~
빠빠빠 빠바빠바
빠빠빠 빠바빠바

인간극장 시작할때까지 집에있으면 이미 지각이라고!

반년을 기다린 모델링 개쩌는 새로운 종족
근데 영자가 종변 못하게 막아버렸다
닉변도 못한다
사유는 서버가 과부하되는걸 막기 위해서란다

죽일까 마스터?
참아 카벙클

뭔 겜인데?

파판14
남토끼 나오자마자 주변 껄룩이들 다 찾아가서 히히 토끼털 받아라 할 생각이였는데

운영자가 한동안 욕 좀 먹겠구만...

욕 어어어어어엄청 먹을걸?
솔직히 한섭 운영자 수준이 참..ㅋㅋ 스러워서 ㅋㅋㅋㅋ 저렇게 다 막아놓고도 서버 터질 가능성 되게 높걸랑 ㅇㅅaㅇ

ㅇㅅaㅇ

운영자 말고 웃은영자는 없는건가

>>698 그럼 운영자 말고 안운영자는 있는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

운영자 vs 웃은영수 ㅋㅋㅋㅋ

https://www.dongsuh.co.kr/2017/02_products/02_product_view.asp?cate=10&cate2=1&idx=146
얘들아 이거 꼭 먹어줘 내 최애 과자임 너무 맛있어

웨하스 광고네

>>703 사진 가져오려다 귀찮아서 저거 진짜 맛있어

웨하스 바이럴

저거 부숴서 살짝 녹은 투게더에 뿌려먹으면 맛있어

>>705 바이럴 아님 바이럴 해서 나한테 이득될게 뭐있다고 ㅋㅋ
>>706 흑흑 저거 좋아하는 사람 있구나 고맙다

사진 올리기 귀찮아서 검색해서 나온 링크 그냥 가져온거야 오해하지 말아줘

오해 바이럴...!

>>709 일부러 그러는 거니

로아 여캐 옷 이쁜거 되게 많네..
k게임 종특인 숙제와 강화류만 아니면 찍먹해보는건데..

바이럴 바이럴이네

>>712 아무도 내 말은 안믿어주네

너참치 혹시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친다는 말 자주듣니

>>714 농담을 농담처럼 해야 듣지

어 음... 그래...

>>716 농담이라고 해도 이미 기분이 상함

뭐 위에서 바이럴 드립친 애들 다 데려다가 사과하라고 할 수도 없는거잖냐
걍 물이나 한잔 마시고 식히고 와

>>718 사과 듣고싶다는 건 아닌데 링크 가져오면 안된다고 하면 될걸 자꾸 비꼬잖아

>>719 진정해 친구 쟤들은 널 공격할 의도 없어 그냥 농담이라구
링크 가져와도 상관없고

>>719 링크 가져와도 상관 없는데..? 그리고 비꼴 의도로 바이럴 거린걸로 보이지도 않아 솔직히.. 그냥 개드립으로만 보임..

웃기지도 않은 농담은 애초에 뇌절을 안 하면 안 돼?
드립 치는 것도 한두번이지 무슨 디시 댓글창 보는듯

그렇게 치면 아재개그도 할말 없지 뭐.. 하나도 안 웃기고 뭐라고 끼어들어야 할 지도 모르겠고..

........ 설마 진짜로 아재개그에 빵 터지는 사람이 있.... 있으려나..?

뇌절 좀 작작치셈
지들끼리만 웃고 한 명 바보만들면 뭐가 재밌음?

아재들은 웃더라...

>>725 ...........
........ (할말을 잃고 뻐끔거리는 참치)

뜬금없이 주소 가져오고 맛있다길래 진짜 광고인줄 알았는데

>>724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이 말임
>>707에서 이미 원래 글 쓴 참치는 드립 모른다는 게 나타났고 >>710에서 바이럴 소리 듣는 거 기분나쁘다고도 표출했는데 거기서 뇌절까지...

원래 참치야 다들 정말 광고 취급하려고 했던 건 아닐 거야. 맛있는 과자 추천해줘서 고마워.

>>723 나 아재개그 치는 것도 듣는 것도 엄청 좋아해
정말 엄청 끅끅 웃어

>>727 진짜?!
나는 보통 과자 하나 광고하러 일일히 찾아오진 않을 거라 생각했어

이런 반응이 나올정도야?
기껏해야 누가 대~박 이라고 했을때 옆에서 아재들이 중~박 소~박 이러는 정도로만 보였는데?

>>728 (부장님이라고 불러도 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싶어진 참치)

>>727 근데 나도 이미지 찾아 올리려니까 웹파일이니 뭐니 해서 제대로 안올라가길래 링크 통으로 쏜 적 있긴 함.. 블로그 후기였지만

중~박 소~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0 ㅇㅇ 나도 딱 저정도로 받아들였거든

그 뭐냐.. 치킨 리뷰 올라오면 거기 댓에다가 병아리가 치킨들고 '우리 엄마애오 맛잇어오' 하는 이모티콘 올리는 그런 느낌?

오이소박이국수 땡기네

중박~ 소박~ 해도 듣는 사람이 그만 좀 합시다! 하고 책상 쾅 치면 안 해야 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하는걸

>>731 거절!

>>735 힝입니다

혼자만 유쾌하면 뭐하나
눈치 없으면 말짱 꽝임

읔 엨 시험망쳐따~

애드립 어른드립 아재개그 아지매개그

상황극을 좋아하는 참치들은 크라임씬 업체에 가면 신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뭔지 모를 이들을 위해서 얘기하자면 살인사건 조사하는건데 범인은 플레이어블 중에 하나고 캐입하면서 조사하고 수사하고 토론하고 범인 지목하는 그런 게임이야

가면 재미는 있을 거라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같이 갈 사람이 없음..

나도 없다

>>740 가족이랑 가봤는데 너무 헛짚기도 했고 체력이 딸리더라..

>>710
개드립이었어! 웨하스 나도 좋아한다고...

공부가 날 암살하려고 시도하는데 고소 가능한 부분인지

그 녀석 수배중이라 고소해도 못 잡을걸?

>>745 높으신 분들이 묵인하고 있어서 안됨

ㄲㅂ

그러고보니 중간고사 기간이 시작되려 하는구만

중간고사라니... 대학생들 부럽네 (직장인 참치)

개드립 말고 고양이드립도 하자. 참치는 누구나 고양이 그립지. 그것은 그 동종이 익숙하고 소중하기 때문에 또 그것이 시작이기 때문에.
뭐 미성숙 그 자체이기는 하지만 벽을 뛰어넘고 그냥 많이 만들 수 있게 될 때에는 뿌듯하겠지. 나도 지금 무슨 소리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추임새를 잘 못 넣기 때문일까. 그냥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살짝이라도 피식했으면 좋겠다. 말이 안 되면 소소리 높은 산봉우리라도 보는 거야.

부장..님..?

악! 산 봉우리라도보는거야 해병님!

>>751 그럴듯하게 쓰긴 했는데 문장 호응이란게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751 번역기 돌린줄알았네 ㅋㅋㅋㅋ 저런식으로 잘 쓰는사람도 신기하더라..

>>753
새끼... 기열!

나는 인터넷 병림픽에 참여하고 싶을 때마다 소크라테스 선생을 떠올린다
소크라테스도 설득하다 빡쳐서 자살한게 인간이란 것을...
진정한 그시대의 상남자 테스형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조용하네

시험기간인것도 있고 아직 퇴근시간이 아니기도하고

.

어쩔고사

>>7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 없는 사람한테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유성애적 관심 X)

같은 취미 공유하기(단점: 그 사람보다 덕질이 더 중요해질 수 있음)

덕질의 경우에는 ㄴㄷㅆ 소리 안 들으면 다행일 거 같은데

강아지/고양이 사진 보내기

티알하구싶다

같은겜ㄱ

>>768 사람에 따라 귀찮아할 수 있음 주의

난 상대방이 귀여운 동물 사진을 보냈을 때 그 귀여워해줘야 하는 반응을 반드시 해줘야 하는 사회적 압박이 귀찮아 내가 아무리 동물에 관심없어도 말이지

>>772 그런게 있었어? 난 그냥 응 하고 마는데

>>773 사진 보냈는데 응 하고 마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
와 귀여워^^ 를 원한다는 게 보이지 않아?
한두번은 맞춰줄 수 있는데 지독하게 동물 사진을 보내는 친구가 있었어........

시위대가 수르스트뢰밍을 경찰한테 던지면 무슨 죄로 처벌받나 궁금해지는 7시

>>775 내 빅데이터를 볼때 강경진압 #가보자고 일거같다

수르스트뢰밍까지는 당연히 아니지만 시위에서 전경들에게 지나치게 어그로를 끌어선 안된다...전의경 이제 없어졌으니 이제는 경찰들이구만 수정해야지

>>775 방패같은걸로 때려서 도로로 민 다음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처벌할거야

그냥 개인적 궁금증인데 왜 육성스레는 캡틴이 캐릭터 과거사나 엔딩까지 다 짜주는 성향이 있었던거야?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옛날엔 캡틴들이 캐릭터들 엔딩 다 짜주고 어떤곳은 과거사와 성장배경까지 다 짜주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그래야하나 싶어서.
나쁘단게 아니라 걍 궁금해서 묻는거야!

>>779 기본적으로 육성어장은 각 캐릭터가 살아간다는 면에 집중하는데 캡틴이 준비한 요소들을 레스주가 전부 알 수는 없으니까 그랬을거야. 캡틴 나름대로 세계관에 녹아들게 하는 과정?

>>775 이거 또 생각났는데 집단으로 수르스트뢰밍을 까먹는건 평화운동인지 폭력인지도 궁금해졌어...
음식을 먹는거니까 평화라고 주장할 수... 있나?

평화시위라 하기엔 수르스트뢰밍의 악취로

보자면.............🤦‍♀️🤦‍♀️🤦‍♀️

파밍하려다가 히메팟 들어가서 갈리고 왔다...
힐러는 팀 실수 커버치라고 있는 직업인데 왜째서 딜만 미친듯이 넣는거야 ^p^

참치야 아프지 마

이 시간에 동접자 수가 2명이라고?

잠깐 터졌을때 사랑초때의 PTSD가 불쑥 올라왔어...

귀여운거 보고 가

>>787

여긴 반쯤 최후의 보루기도 하니까

상판 공기 씁하씁하

미세먼지 심한날은 냄새가 달라

만약 중국이 사라지고 거기에 바다가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발해지역은 땅으로 남겨두고

소비재 가격이 지금 2배 이상이 되겠지.

서버가 많이 아픈가보다

살아났다

[참치]

이름을 가린채 어장에서 유희를 추구하는 생물

이름을 가리는것이 이곳의 미덕이기에 하루만 부여받은 코드로 자신을 증명한다

>>7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주]

어장을 세워 참치들을 모으는 자

존경을 담아 캡틴이라 부르기도 하며 고어를 익힌 자들에게는 스레주라고도 불린다

저마다의 유희로 참치들을 끌어모은다

그물이 없기에 잠수하는 참치를 막을 수 없어 어장이 가라앉기도 한다

📢캔드민이 코로나 때문에 당장은 서버 증설이 무리고, 메모리 때문에 서버가 터지고 있으니 당분간 전체 보기랑 새로고침 횟수를 줄이면 버틸 수 있을거래!!📢

https://twitter.com/Tunagroundnet/status/1518487581972787200?t=DBiolWz7jQXe1DQLL8f6ZQ&s=19

꼬마어오 참치왜건!
참치라이더도 사람인지라 코로나에 고통받고 있구나......

참치야 아프지ㅏ

상판 1년 했다고 신기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5년째 상판을 하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10번은 뛰었는지 싶을 정도의 나는 상판 뉴비가 아닐까. 아무튼 상판 뉴비일 거야.

혐생 때문에 한동안 참치에 못 들어오다가 아까 잠깐 들어와보려 했는데 안 들어가져서 식겁했어
사이트 터진줄 알았따..

날씨가 되게 후텁지근하네 무슨 6월초같음

니가 선택한 지구온난화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저는 물려받았는데요

서버야 힘내

비오고 나니 날씨가 춥다아 내일도 춥겠지

황사도 오니까 조심하라구

참치들은 어느정도 수준이어야 관밍아웃 혹은 관캐 침바르기라고 생각함?

오 그거 궁금하다

>>812 A, B, C 가 동시에 일상을 구하고 있는데 자기 관캐인 A에게만 일상을 찌르는 일이 계속해서 반복 됨
자기 관캐랑 다른 캐릭터랑 일상 돌리면 견제하거나 수동 공격 들어가거나 대놓고 우울해 함

직접 보고 겪은거론 이런거...?

>>814 고작 일상 다른 이랑 돌린다고 견제하고 우울해하는 이가 있다고? 난 편파일상까진 예상했지만 그런 이도 있구나

>>815 최근은 아니고 예전 일이긴 해ㅋㅋㅋㅋ

특정 캐를 공략대상으로 보고 공략하듯이 언동 보이는거. 내가 공략할거니 건들지 말라는거 같음
자기는 그런 의도 아니라 해도 3자들이 보면 되게 그 '공략캐'와 친해지는거 부담스러움

당연히 오너입 이야기임!
캐입으로는 훈훈한 꽁냥꽁냥이지!

계속 반복해서 자기 취향이 어떻다고 말하는거
그냥 단순하게 전 흑발캐가 좋아요~ 나 고양이 상이 좋아요~ 정도라면 몰라도
전 흑발 적안의 고양이상 캐릭이 얼굴에 흉터가 있고 웃으면 송곳니가 드러나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같은식으로 콕 찝어서 말하는거

>>819 왜 한줄이 사라졌지?
거기에 맨 마지막이랑 똑 닮은 캐릭터가 해당 어장에 있을 경우 ㅇㅇ

관밍아웃도 부담스러운데 나는 허영심에 취한 이들 땜에 난민으로 산지 오래다.... 진짜 지식인은 그냥 있어도 지력이 느껴지는 법인데 ㅋㅋ 건너들은 틀린 정보로 거들먹거리던 개똥철학 들고오던 그거 틀린데요!하면 씹선비고 참자니 이제 못참겠어....

서버가 터져도 이제는 익숙해.

>>822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

이러다 서버가 안 터지는 날이 오면 왜 서버가 안 터지지? 하고 있을걸.

관밍아웃과 관캐 침바르기의 교과서적 스레가 근래에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말하면 문제될거 같아서 하진 못하겠네
관밍아웃, 침바르기, 관캐견제, 편파, 관앤캐 있을때만 활동, 집착, 신입 방치, 반응 편파 등등 다 있어서 교과서 수준이었는데 진짜

>>824 나는 이제 흐음 또 이러는군. 하는중

이쯤 되서 화석참치의 옛날 이야기!

옛날 참치사이트는 특정 시간때 100%확률로 렉이 걸려 레스가 두 번 올라갔다
소위 콩신의 가호!

클릭 한번만 해도 두번 올라가는거?

백업땜에 렉 걸리는 시간이 있었음. 그때 올리면 두개씩 올라가고 그걸 크로노스라고 불렀었다.

신기하군 나는 두번 클릭하면 두번 올라가고 세번 클릭하면 세번 올라가는 건 본적 있는데 (타사이트에서 놀던 시절)

신기하네

가끔 다른 친구들이 글쓸때 두번씩 올라오길래 왜 그러지? 했는데 내가 해보니까 그렇더라고..보통 성격 급한 사람들이 그러잖음 ㅋㅋ

5월이 다가온다구

가정의 달... 돈 많이 나가는 달...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안다

원작을 기반으로 스레를 세울때는 뭘 주의해야 할까...
원작 느낌을 따라가기 위해서 스토리나 캐릭터의 분위기 같은게 비슷해지면 이것도 문제가 되려나

>>836 원작을 아는 이들로만 받을 것인지. 아니면 대중적으로 받을 것인지.
후자의 경우는 아무래도 원작 느낌을 따라가더라도 조금 이해하기 쉽게 변경한다거나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

>>837에 동감. 그리고 원작 느낌을 따라가는 이상 원작을 잘 아는 참치가 다른 참치에 비해 유리해질 수 있다는 것도 주의할 점일까. (기반으로 간다면 어쩔 수 없이 빠질 수 없는 설정이 있을 테니)
그런데 경쟁할 것도 아니고 다른 참치에 비해 유리해진다 해서 문제가 될 게 있을까 싶네.

>>837
스레에 나올 캐릭터들은 원작의 캐릭터랑 설정 같은게 비슷해도 상관 없으려나? 스토리 자체는 변경을 거쳐도, 배경 설정이나 분위기를 따오거나 비슷하게 내보려니 어쩔수 없이 자꾸만 원작캐랑 닮아가는 부분이...
어디까지가 기반의 적정선인지 감이 잡히지 않으니까 어렵네
일단 정말 고마워 덕분에 스토리 부분에서는 머리가 확실히 맑아졌다

>>839 비슷한 이가 나온다고 해도 정말 그대로 복붙 수준이 아니라면 완전히 같을 순 없다고 생각해. 그 부분은 이제 캡틴의 역량에 딸린 문제가 아닐까 싶네. 이를테면 이전에 있었던 페르소나 기반 단체 스레의 경우는 정말 그 배경풍만 가지고 와서 했었고 대중적으로 받았었거든. 페르소나의 고유 스킬들도 다 넣지 않고 스킬은 그냥 플레이어들의 자유기반 창작으로 했었어.
하지만 쉐도우나 페르소나의 존재라던가, 전투 방식의 약점이라던가, 세계멸망적인 조금 어두운 스토리풍은 끌어왔었지.
이런 것처럼 꼭 원작 그대로가 아니라 원작풍으로 하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서 예시를 가지고 왔어!

>>838 지금까지 그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
고마워 덕분에 주의할 부분을 더 신경쓸 수 있을 것 같아
또다시 막혔던 길 하나가 뚫리는 기분이야
어쩌면 원작을 잘 아는 참치가 잘 모르는 참치를 이끌어주는 효과가 생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경쟁 요소가 들어가면 원작을 잘 모르는 참치에게도 뭔가 비슷한 부면에서 유리해질 수 있는게 있으면 좋으려나...

경쟁 요소가 들어가도 친절하게 원작을 잘 아는 참치가 설명을 해줄 수도 있겠지만... 불공평한 건 사실이니 공평하게 혜택이 있을 필요는 있다 생각해.

원작의 캐릭터랑 닮는다고 해도 작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게 원작에서의 모습과 닮은 건지 아니면 2차 창작에서의 모습과 닮은 건지도 있을 거 아니야. 너무 원작과 닮아있다 싶으면 2차 창작에서의 모습을 어느 정도 가져오든지 아니면 너레더식으로 해석해서 가져오든지 하면 되지 않나?

>>840 예시 정말 고마워 페르소나 기반 어장을 보고 공부하는 것도 정말 좋겠다 또 다시 길이 뚫리는 기분이야 고마워
원작풍도 충분히 원하던 느낌을 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니까 꼭 원작을 따라가려고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오히려 원작 느낌을 살리면서 분위기를 좀 더 좋은 쪽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원작을 기반으로 해서 어장을 내보려는 시도 자체가 처음이라 많이 복잡했는데 다들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842 불공편한 건 절대 안되니까 경쟁 요소는 어떤 방법으로든 공평해질 수 있을 혜택을 집어 넣거나 감당하지 못할 것 같으면 차라리 빼버리는 쪽이 확실히 좋겠구나
그렇게 해도 괜찮은 거였구나...
배경도 배경이지만 캐릭터 같은 부분은 특히나 더 예민한 문제라고 생각해서 조금만 삐끗해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내가 뭔가 잘못 만들지는 않을까 너무 겁만 먹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충분하게 주의는 하면서도 한번 과감하게 만들어 봐야겠네
정말 고마워 이렇게 이야기 해줘서 덕분에 이제 확실하게 윤곽이 잡힌 것 같아 고마워

빅히어로 교수샛기 대학생 되고나서 보니까 배로 빡치네 미친놈이 제자 죽는거 냅두고 지만 살아놓고 영재 발명품까지 훔쳐? 죽어

하지만 살지롱

대학원생에게 보여주지 말아야 하는 영화 1위

교수 : 대학원생이... 영화를 봐?

몇개월 전에 게임 굿즈를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안와...

>>839 원작의 서사를 모조리 베껴오지만 않는다면 몇몇 요소가 겹치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서 해리포터 기반으로 캐릭터를 냄
1. 이 캐릭터는 볼드모트에게 가족을 잃은 대적자 포지션에 있습니다.
→ 여기에서 참치만의 새로운 설정을 추가하거나 변주해서다른 캐릭터를 만듦 =OK

2. 이 캐릭터는 조실부모하고 번개모양 흉터가 있고 자기가 마법사인줄 모르고 살았지만 마법사학교에 입학해서 퀴디치 재능을 발견하고 비밀의 방에 들어가며 기타등등 다 베꼈지만 아무튼 이름이랑 외형이 다르니까 내 자캐임
=양심이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차이만 있어도 충분히 괜찮다고 봐.

>>845 커다란 흰 로봇 나오는 영화 아닌가…

해포하니까 생각났는데 여기에 해포기반 스레 있었어. 그거도 참고해보는 건 어때? 해포 기반인데 다른 것들도 섞어서 했더라고

아직 진행중인 스레긴한데 에바기반 스레도 참고하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기반 검색하니까 어마금 어과초 기반인 모카고도 있네. 거기도 참고해보면 도움 많이 될 듯?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그생각

크오.........보고싶다............

크로스오버 해줘

https://www.isitdownrightnow.com/bbs.tunaground.net.html

혹시 내 컴이 문제인지 참치어장이 서버 다운인지 확인 해보고 싶다면 이 사이트로

우리는 우리 서버를 사용하여 Bbs 웹사이트에 ping을 시도했고 웹사이트는 위의 결과를 반환했습니다. bbs.tunaground.net도 다운되면 기다리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아마도 네트워크 문제, 중단 또는 웹 사이트 유지 보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다운되거나 연결할 수 없을 것입니다 .

다운이 자주 보이겠군

아니 그거 말고 사진처럼 이 부분에 초록색으로만 뜨면 돼.

추가적으로 볼만한것 중에 리스폰 타임도 있는데 리스폰 타임이 381.48 ms 나 되는걸 보면 확실히 서버가 좀 맛이 갔나봐...

끄아아악 노트북에 우유 쏟았어

으아악

심지어 초코 우유야...

빨리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분리하는 게 좋아

그래야지...

긍정적인 점 : 그래도 눈앞에 알짱거리는 초파리는 잡았음

나 저번에 키보드에 물 쏟아서 버렸자나

아무리 민폐를 끼치는 캐릭터라고 해도 아무리 생명다운 점이 없는 캐릭터라고 해도 아무리 가상의 캐릭터라고 해도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데다 반성을 할 줄 아는 개체까지 짓밟아버리는 작품을 옹호하는 인간들은 같은 인간으로서 부끄랍고 구역질이 나올 정도야.
가상의 캐릭터를 죽이는 게 뭐가 나쁘냐 할 수 있겠지만 나도 그 정도까지는 이해해. 하지만 사이코패스 마냥 아무 이유 없이 캐릭터를 죽여버리고 그걸 현실의 사람들이 옹호하는 건 선넘은 거 아니냐고...

가상의 캐릭터라고 해도 말이야. 적어도 개념적인 면모의 캐릭터만은 아껴주면 안 되는 걸까.....

>>868 갑자기 왜 그럼?

>>869 그냥 어떤 작품을 보고 있는데 위의 글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가상의 캐릭터들을 죽여버리는 것을 옹호하는 것을 반복해서 보고 위의 글의 작품을 봐버리니 쌓인 게 폭발해서 상판에다 푸념? 같은 걸 남긴 거야.
하... 다시 생각해도 열 받네...

혹시나 해서 하는 이야기지만, 상판에서는 그 정도까지 절대 안 가고 애초에 그 정도까지 가면 다른 참치들이 분쟁 조정 어장에 올리고도 남았을 테니 혹시 내 이야기인가 같은 생각은 하지 않아도 돼.

>>868
아니 뭐 가상의 캐릭터 정도야 생각정도는 할 수 있지
상판에서 다른 사람캐를 그렇게 다루는거야 문제는 없는데

아니 잘 못 말했네
상판에서 다른 사람캐를 그렇게 다루는게 아닌 이상 문제는 없지 않나

으윽... 오너관이랑 캐관이랑 다를 수 있나...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

의외로 흔하다구

>>871 대충 묻지마 괴롭히기 같은 걸 한 다음에 괴롭히는 게 아니라 죽여야지라거나 쟤도 죽여야지 같은 말이라도 해서 그러는 게 아닐지.
만약 그렇다면 나라도 화가 날 거 같은데? 악역도 아니고 선역 캐릭터인 거잖아.

갓갓글을 읽으면 뭔가 반응하고 싶은데 늘 이지경된다

>>876
모두를 놀라게 할만한 뛰어난 상상력을 가졌으나 글로 못 옮김 vs 그럭저럭 적당한 상상력을 가졌는데 자신이 생각한것을 그대로 글로 표현 함


나라면 후자

육성스레는 십중팔구 일댈 진행이잖아. 그치?
그럼 시간대는 어케 타협하는건지 물어도 돼?
한 레스캐는 낮이 배경이고 다른 레스캐는 밤이 배경인데
두 레스캐가 똑같은 장소에 방문해버린다면,
아님 진행에서 이미 만나고 해어진 캐릭터 a,b가 있는데
a는 작중 3일이 흘렀고
b는 1일 밖에 안 흘렀는데
똑같은 자리에 가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뭔가 이상해지는데
스레주 경험자들아, 이런거 어케 타협해서 해결하니???

닥 후자일것 같은데

>>878 a가 왔다갔다는 정보를 뿌리고 b를 강제로 다른곳에 이동시키지. 이쪽은 끝났습니다 하고. 아니면 새 떡밥을 주며 시간대를 옮겨 같이 행동하게끔 하거나.

그런데 이제 서버 꽤 안정화 된거 같다? 속도도 빠르고 다운도 안되는거 같고

게임 방송이라는건 무섭구나..
응원하는 공대 방송보느라 잠을 못잤어...

다들 반응하기 어려운 드립이 올라오면 어떻게 해?
그들만이 아는드립이라던가... 편파하지 읺으려면 답은 해줘야할 것 같은데 어쩌라고 싶은 거라던가

그냥 넘겨버리거나 무슨 드립이냐고 돌직구로 물어봄.
애초에 현실적으로 모든 것에 답 다 못해줌. 사람이 하루종일 상판만 켜는 것도 아니고 난 특정한 누군가의 진단이나 레스, 드립에만 집중 반응하는게 편파라고 생각함. 넘길것은 넘겨야지

>>883 최소한의 반응만 해 준 다음에 진단 가져와서 주제 돌려버려

모르는 드립에 반응 안하는게 편파는 아니지
편파는 사람을 가리는걸 말하는거고

나는 흥미없는 레스나 주제엔 아예 반응 안하는 편

>>884
이거지? 드립을 알고 반응 해주면 좋긴 하겠지만 모르면 그냥 넘겨야지. 굳이 성대하게 반응하진 않아줘도 돼.
반응하기 어려운 드립이면 그냥 실패한 드립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요즘은 진단도 가끔 왜 하나 싶을때도 있다.
반응해주는 이들에겐 진짜 고맙고 그런데 그런거 없이 걍 진단만 꿀꺽해서 자기캐 이름 올려서 돌려버리면 진짜 현타 세게 옴.
그게 한두번이면 상관없는데 절대 한두번으로 끝나는 일 없고 거의 백프로임
내가 먼저 올린건 묻히고 진단 특성상 새로 사람들이 우수수 올린건 반응뜨고 진짜 왜 진단하지 싶어지더라..

>>888
그런일이 있구나. 말해주기 전까진 잘 몰랐는데 좀 더 신경 써서 봐야겠네.

>>889 굉장히 많음. 이거로 은근슬쩍 편파질하는 이들도 은근히 많았음
그 많고 많은 진단중에서 지 호관은 콕 찝어내서 썰까지 풀어댐.
지금은 그나마 줄어서 대놓고 하는 이는 잘 없는데 불과 2021년 12월까지만 해도 진단편파질 심했다 ㄹㅇ

난 그래서 일부로 답이 나오는 진단만 함.. 굳이 길게 반응 안해도 되게
뭐 그런 진단 있잖아. 네 홍차에 독을 탔어 << 같은 진단. 캐릭이랑 비슷하게 나오면 헉 진단뒤에 사람있나봐요 하고 전혀 다른거 나오면 캐붕이네 ㅋㅋㅋㅋ 써서 같이올리고

애초에 지금 뛰고있는 곳 중에서 진단 한번도 안 한 곳도 있고.. 반응할 거리를 안주면 굳이 내가 반응할 필요도 없으니까 좋더라

>>883 난 스레에 참여하는 인원이 적은 경우, 나무위키를 찾아서라도 반응해 줬었는데 요즘은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 생각해. 반응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나와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바뀌었거든.
진단도 마찬가지야. 뭐 그렇다 해서 그게 편파가 되는 것도 아니고(한 오너 진단에만 반응하는 수준은 되어야 편파야. 안 그럼 생사람 잡는다?) >>884가 말한 것처럼 각자 현생이라는 게 있는데 모든 것에 반응을 해줄 순 없잖아. 물론 정말로 모든 것에 반응을 해주는 시간 빌 게이츠가 있을 순 있겠지만, 그건 예외 케이스지.

난 그냥 배워간다 생각하고 찾아보거나 물어봄
애초에 모르면 대답 해줘야 되는게 맞는거고

분쟁 어장이나 잡담 어장 보다보니 느낀건데 '진정 좀 하자' 라던가 '너무 흥분하지 말자' 하는건 굉장히 짜증나는 말 같다.
저 말에 '너는 지금 감정적으로 격양된 놈이다' 하는거 같다. 실제로는 그렇게 말릴 정도로 흥분한것도 진정해야 하는 수준도 아닌데.

솔직히 살살 놀리는거 같음

그런데 다들 이건 어떻게 생각해? 게임하느라 바빠서 상판을 못 하는 거? 아니 안 하는 게 맞나? 난 그게 괜히 눈치가 보이더라고. 놀려고 온 곳에서 잡담이나 일상으로는 안 놀고 게임이나 하고 있네 같은 반응이 나오면 어쩌나 싶어서.
물론 다른 참치가 게임하느라 바빠서 상판을 못 하는 건 난 이해가 되는데... 내가 그러는 건 좀 그렇달까.

마치 놀이터에 와서 쟤 그네만 타고 있네 ㅋㅋ 하고 비웃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는데?

신경 1도 안쓰는디
반대로 게임이건 상판이건 내가 즐거우려고,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건데 내가 왜 눈치를 보면서 해야함
게임 쪽 지인이건 상판 참치들 쪽이건 폐만 안끼치면 그만이지, 게임한답시고 일상을 막 1~2주 텀으로 답레를 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ㅇㅇ

음, 역시 그런가. 앞으로는 게임하느라 상판 못 들어왔으면 게임 때문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해야겠다.
다들 의견 고맙다!

이거 궁금했는데 두명이서 썰 풀고 있는데 제 3자가 뜬금없이 그 썰 푸는 곳에 난입해서 그때 제 캐릭터가 등장해서 00라고 말했을듯요 ㅋㅋ 이러는건 비매너라고 생각함?
내가 그런건 아니고 걍 상판에서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다들 걍 있길래 실제로는 어떤 인식인가 싶어서 물어봐.

>>900 어..... 애매하긴 한데......
띠용? 하긴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할듯? 어차피 같은 어장 뛰는 참치니까.

>>900
나도 애매하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냥 서로 대화하는거 흐름을 박살내는 말이 아니면 괜찮지 않아?

예를 들어 얘기하는 둘이 커플이라 꽁냥 꽁냥 대화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던가, 아니면 이런 피자 저런 피자 만드는 얘기인데 '그 재료 살 돈이면 국밥 재료 사겠다~' 하는 식으로 산통 깨는 발언이나.

이런짓이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900 제3자가 그럴만한 개연성이 있거나(진짜 그 캐라면 그럴 것 같다든지) 그 오너 평소 행실에 따라 납득 되면 아 그러게요ㅋㅋㅋㅋ하고 재밌어 할 수 있는데, 오너 행실도 별로고 개연성도 없으면 '?어쩌라고요 안 물어봤는데요'라고 생각하게 됨
여기서 행실이란 평소에 다른 사람 말 잘 들어주고 교류도 할 수 있는 선에서 활발하게 하는 걸 말함
평소에 맨날 자기 얘기만 하고 남의 말 씹고 다니면서 썰에 끼어들면 이때싶 남의 썰 이용해서 또 자기 얘기만 하려는 것 같아 보여서 아니꼬움

그렇구나. 내가 본 케이스는 예를 들면 A와 B가 둘이서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고 둘이서 아는 얘기를 하는데 전혀 언급도 안되고 그 사정을 알리도 없는 C가 뿅하고 튀어나와서 나는 이런것 같은데? 느낌이었거든
일단 흐름만 깨고 그런거 아니면 별 문제는 없다파로구나

그런데 결국 케바케라... 눈치 잘 보고 적당하게 잘 끼어들어야 좋은거지.

>>895 공감함. 진짜 썅욕박는 것도 아니고 문제라고 생각해서 얘기하는건데 침착해라. 흥분하지 마라 이러는건 넌 지금 정상적 판단을 못 하고 있다 이러는거밖에 더 되나.

제가 너무 송구스러운데 이런이런점이 조금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혹시 제가 오해한거라면 정말 죄송해요 ㅠㅠㅠㅠㅠ 부디 해명 한마디만 조심히 부탁해용

이렇게 해야 하는거라면 난 지적 안하고 맘

그 sns식 지적...
상상만해도 우웩스러운데

분쟁기록 보다보면 실제로 격앙되거나 개인감정으로 지적하는 경우도 많던데? 처음엔 침착하더라도 그라데이션식 분노로 상대가 인정하거나 할 수 있는말 하는데도 막 몰아가는 일도 많고.

지적 남들이 봐도 저건 아닌데 싶을 정도로 사납게 말할 때는 침착하게 말하라고 하겠는데.
그것보다 더 짜증나는 건 하나가 지적하면 나머지 상관도 없는 제 3자들이 말 얹으면서 난장판 만드는 거지. 물 흐리는 애들이 같은 말 계속 반복하면 지적한 사람도 자연스럽게 물 흐린 사람 되거든.

나참치의 개인의견인데 솔직히 까고 말해서 지금 상황극판 참가자들 너무 날서 있음. 이게 둥글게둥글게로 말하자 그런말로 들린다면 뭐, 어쩔수없지만

요즘 다들 너무 날카롭긴해. 기분 조금만 안좋아져도 바로 말 강하게 나가는건 쿨하고 솔직한게 아니라 예의가 없는거 아닌가? 다들 애들도 아니잖아.

격양된게 보이니까 진정하라 하는거 아닌가?
그냥 차분하게 의견 말하는 사람한테 차 한잔 마시고 오라 하는 거 본 적 없음

근데 이건 참치뿐만이 아니라 인터넷 공간의 공통된 문제인듯
sns든 커뮤든 유튜브든 어딜 가든 공격적인 사람들이 많고 하도 공격받다 보니 아닌 사람들도 점점 날카로워 지는 것 같아

사실 말투 문제는 여기가 익명사이트인것도 감안해야...
닉네임 달고 활동하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존댓말 쓰는게 기본적인 룰과 다름없는 카페나 SNS와는 달리 익명 사이트는 익명성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반말쓰는게 이쪽의 룰인 셈이니까 (물론 참치에서 존댓말 써도 되긴 하지만 잡담어장에서 혼자만 존댓말 쓰면 눈에 띄잖아?)
반말의 특성상 참치 A의 말투가 누구한테는 별 문제 없는데 누가 보기에는 싸가지 없거나 날카로워 보이기 마련이고...
옆동네시절 유명했던 누구마냥 남한테 시비털고 쌍욕 갈기고 패드립 치는 정도는 여기에선 못 봐서 그런가 솔직히 나는 날카롭다는거 잘... 모르겠엉...

그 날카롭다는게 말투만이 아니라 뉘앙스가 있어서 그래. 반말이라고 해도 지금까지 분쟁을 보면 너 이건 잘못한 것이 맞으니 사과했으면 좋겠다도 많았지만 넌 지금 무조건 잘못했으니 머리박고 빌라는 느낌도 많았으니까. 어딜 가도 날카로워진건 맞아.

이것도 곧 >>1000이군

오늘 다 채워지면 딱 한달만에 채워지는건데

>>915 아하아하
분쟁어장은 요즘 잘 안 봐서 :0 예전에도 살벌했는데 요즘은 아예 그런 분위기가 되었구나...

기분 좋은 반말이 있다면 기분 나쁜 존댓말 또한 존재할지니.
중요한 건 메시지며 형식은 중요하지 않을지어다.
뭐 그래도 반말은 말의 뜻이 존중을 갖고 있어도 쉽게 거칠게 말하게 되는 건 사실이야. 그저 반말을 사용하는 것이 참치의 문화니까 여기에 맞춰 쓰는 거 아니겠어?

어.. 내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간호학과는 지방쪽 대학교라도 어지간한 인서울 중상위권 비빌정도로 커트라인 진짜 높은곳 맞지..?

>>919 입결만 봐도 전혀 그렇지 않은 곳이 많은데 ... 간호학과도 인서울과 그렇지 않은 대학의 차이는 심한 편이야

케바케가 심하구나... 지인끼리 그거가지고 싸움났는데 난 사복과라 ㅁ...모라는거지 하고있었거든.... 답 고마워!

상판 글 작성 아이피수를 110으로 봤다 요즘 시력이 많이 떨어진듯

>>919 재수정시로 대입해봤고 인서울 중상위라면 건홍동일텐데 경북부산최상위학과(메디컬제외)아닌이상 못비벼

근데 어차피 의료계열은 학벌보다 실무능력이 중요해서 상관없을텐데

뭣보다 이런 문제는 상판이 아니라 수만휘나 오x비에 물어보자...

>>922

이건 희망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926 사실 그런것도 있고..순간 ㅇ0ㅇ!!!!!!!! 이랬다가 다시 눈비벼봄

희망: 110명 중 77명은 서로 다른 참치
현실: 110명 중 22명만 서로 다른 참치
진짜 현실: 그마저도 없음

22명이 다섯 개씩 멀티를 돌리면 모든 어장이 활발하겠지.

그래도 22명은 넘을거라 믿음

내옆신에 시트만 30개 넘게 들어왔었는데 인구수가 그보다는 많지. 아무래도.

무엇이 매력적인 어장을 만들까?

얘들아 기분전환하기에 도움이 되는 일에 뭐뭐가 있을까?
습관적으로 우울해서 꿀팁 있다면 알려주면 고맙겠어...
샤워하기나 플랭크 하기 달달한거 먹기 같은 팁이라도 좋아...

>>932

>>931 매력적인 설정

>>933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다.... 그치만 나 알쓰라서 한 잔도 못 마시니까 단 거나 먹을게
유머짤 ㄱㅅ

>>931 매력적인 어장주

>>932
싫어하는 사람에게 플랭킹 하기

>>931 선넘지 않고 재밌는 참치들

>>934-938
그리고 이 모든것을 가질 수 있는 행운

>>928

2명이 각각 55개의 인격을 수행함

>>940
나는 분명 여기 있으므로 그럼 너가 그 나머지 한명..?

인구수 진짜 줄어서 멀티 없으면 상판 안돌아갈 것 같긴 함

불금인데 10명도 없는 건 확실히 아쉽긴 하지

크로스오버... 인원이 캡틴을 포함해 3인인 곳이 크오 구한다고 하면 크오 해줄 곳 있으려나?

위 돈 톡어바웃 브루노노노

저번에 캡틴 포함 네다섯명인가 되는 어장이 크오를 구해봤지만 구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944
>>946 크오 "해줘"

>>947 크오 같이할 스레가 "없어"

만들어 "줘"

우울해서 그런지 다 후회된다
전부

지금 뛰는 어장이 있지만 그냥 사라지고 싶어 하아...

토요일 출근의 분노

참치들은 이 행동을 하면 일상에서 상대 캐릭터가 조금 안 좋게 볼 가능성이 큰데 그래도 그게 캐입상 맞다면 (물론 패드립, 썅욕 등의 선 안 넘는 한에서) 어떻게 하는 편이야?

그래도 좋은 관계가 좋으니 어떻게든 비튼다
조금 분위기가 안 좋아져도 철저하게 캐입대로만 한다

난 늘 후자였어...

미리 양해를 구하고 캐입대로 해. 일상이 끝나면 애프터 조각글로 사과의 선물을 두고 간다든지, 편지라도 보내준다든지 해서 원만하게 풀었어.

혐 관 좋 아
(물론 해당 행동을 상대 오너분이 불쾌해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뭐야 혐관 얘기였어???? 혐관은 다르지.. 상대 오너분이랑 이거 혐관 각인데 괜찮으신가요 시전하고 허락 떨어지면 바로 풀악셀 가보자고 때리는게 국룰이지 혐 관 좋 아

깔끔하게 선 지키는 개연성 있는 혐관 좋징

상판이 요즘 침체긴가...

침체기는 이미 한참 전에 왔었음

저기 육성스레와 연애스레 몰린 시트수를 봐라
절대 침체가 아니다.....절대 아님.....

각각 몇개정도 되지?

내가 옛날부터 생각했던건데 말야 여긴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남는 사람이 적은것같아
새롭고 흥미롭고 재밌는 스레가 생기면 꽤 많은 인원이 오겠지, 열댓명 정도 되는 시트도 쌓이고~ 그래도 옛날같은 화력이 나오는건 아니잖아? 예전엔 학원이 끝난다던지, 학교가 끝난다던지 하면 넘치는 체력으로 돌아와서 왁자지껄 놀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전부 나이가 들어버렸으니까~
직장도 있을거고, 친구를 만나야 될 때도 있을거고, 뭔갈 해야 하는 일도 있을거고, 그냥 단순히 여기보다 다른걸 하면서 쉬고 싶을 때도 있을거고? 애초에 화력이 저조하다보니 다른 일을 하다가 하루 이틀 어영부영 지나가게 되면 어느샌가 돌아와도 또 화력은 저조하고~ 뭔가 생각했던 분위기랑 맞지 않는것같고~ 보던 사람들만 남았을텐데 왠지 꺼려지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시트를 내리게 되고(최근의 무통잠 규칙 개정 이후로는 말은 하고 내리겠지만, 예전엔 그냥 잠수타버리면 되는 간단한 일이었으니까) 그렇게 해서 계속 난민일 뿐인 사람들도 많겠지. 그래서 저조한 텐션을 유지하는게 아니려나? 솔직히 예전 스레딕때 새로고침 한번하면 2,3페이지로 쭉쭉 밀리던 그 느낌은 아니니까~ 그때의 재미를 기억하면서도 이젠 다들 지치고 늙어버렸고, 결국 신규 유입이 없으면 안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토의하거나 싸우거나 어그로에 대응하거나 하기도 어렵고... 결국 제일 필요한건 어린 학생들의 유입이겠지만 대부분 트위터나 밴드를 쓰는 모양이니... 이래저래 어려운것같네.

화력이 너무 강해도 참치들이 튕겨나가는걸 보면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참치들의 연령대가 너무 높아진 탓 아닐까 싶다

마지막 전성기가 내옆신 시즌1이였을까
거기 사건 터진뒤로 상판이 흐느적거렸어...

내가 만든 스레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 지 몰라. 아는 사람은 알지.. 이거..? 😊

그냥 나는 캡틴의존도가 커져서 굳이 힘들게 관계쌓기보다는 알아서 다 진행하고 이끌어주는 쪽으로 바뀐것 같은데.
사실 이리저리 말해도 진행은 참가하는 이들 많잖아. 다들 일상을 못, 혹은 안 돌리는거지. 진행은 많이 하는것 같던데?

>>966 ㅇㅈ
이래서 일상을 강제하는 시스템이 필요해.

강제하면 놀이가 놀이가 아니잖아. 걍 이 변화에 수긍해야지.

변화에 수긍한다 해도 일상 안 돌아가는 스레 치고 오래 가는 스레 못봐서그럼.
강제까지는 오바더라도 적어도 장려는 필요하다봐.

팩트) 일상장려운동도 시트가 어느정도 들어온 스레에서나 가능한 일임

일상 강제하는거면...직장인들은 안들어갈걸...

그냥 진짜 솔직히 말하면, 일단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란걸 깔고갈게. 꼭 생각 말하면 그게 왜 나쁘냐로 모는 이들이 있어서.
사실 다들 텀이 기니까 일상을 며칠씩 돌리게 되면, 자연히 일상 돌릴 이들이 없어지고 비슷한 처지의 맨날 보던 이들만 보게 되서 뭔가 의욕이 떨어지는것도 있어..
난 새로운 이도 만나고 싶은데 맨날 보는 이만 보니 결국 그게 그거같고 돌릴 의욕이 떨어지는건 있더라..
그냥 나같은 이도 있지 않을까해서. 다시 말하는데 나쁘단거 아님!

그러고 보니 시트는 몇 개쯤이 남아있어야 안정적인 걸까..

눈물나는 캡틴들을 위한 리빙포인트 적어봄
일상장려운동 하려면 최소 시트 10명 이상 될 경우에만 시도해라..........왜 이렇게 구체적이냐면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974
왜째서인지 말해주면 안될까.......경험무 쌩초보 예비어장주라 모르겠어.........

>>975 저 리빙포인트 작성한 참치는 아니지만..

다 튄다..

>>975 아무리 일상장려운동을 해도......사람이 어느정도 충분히 있지 않으면 1도 소용 없거든..........

부캐 허용을 하는 곳은 그럼 형편이 좀 나을까?

그러고보니 왜 요새는 부캐 허용 어장이 잘 없을까...

하긴 일상은 사람이 많아야 돌리는 맛이 있겠지

어장주 응애에요.
육성어장 세울려할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바보 되는게 뭐가 있는 지 고견 부탁합니다 썬배님들.....!!!!(넙죽

많은 시간
건강
손목 건강

요즘 육성스레만 한가득이네. 하기사 육성 아니면 흥하질 않으니 어쩔수 없나.

압도적!!!!! 감사!!!!!
어장주 컨디션밖에도 이를 테면 설정이나 운영 쪽으로도 뭐라두 있는 지 조언 주면 고마워욥. "이거 준비 안하면 바보다 고생한다....!!!!"같은것욤.

그게 알파이자 핵심일 것 같은데. 설정은 어차피 캡틴이 알아서 짜고 준비해야하는거니 뭐라고 할 순 없는거고 운영은 그냥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정 공평하게 하는 것밖엔. 결국엔 많은 시간과 캡틴의 압도적인 투자, 그리고 컨디션 조절밖엔 없을 것 같다.

육성이 무조건적으로 흥한단 보장은 없지만 마지막까지 오래 남는 어장은 대부분이 육성스레더라

그리고 그 육성스레는 100%확률로 스레주가 갈려나가지..

육성어장 쌩초보알못이라서 멘땅헤딩하는 거에욥. 도움주면 감사한 거에욥...
육성어장주들은 세계관 100 까지 짜놓구 시작하나요.....?????

치밀하게 짜도 좋지만 틀만 짜놓고 그때그때 창작하는 타입도 있던거 같아. 장단점이 있으니 어떤거든 본인한테 편한게 제일 아닐까 싶지만.

하기사 편한게 제일이죠....!!!!! 감사합니답!!!!!

갠적으론 틀만 짜는걸 추천해
진행때 진짜 예상 외의 행동을 하는 참치들도 꽤 나오걸랑

왠만하면 너프는 하지마. 너프보다는 살짝 살짝 그 캐릭터에게 불리한 상황을 부여해서 뛰어넘도록 유도해.

퇴근시켜줘

집에보내줘

과제끝내줘

월급올려줘

유격시켜줘

할인시켜줘

>>998 너침치가 제일 한가하네. 안타깝지만 여름까지 기다리거라.

취직시켜줘

퇴사시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