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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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해둘게요

오왕 새집이야 (부엉이 파닥파닥)

차분하게 우아한 곡선을 그리는 나비와 같은 몸짓이다. 그런 버릇없는 말을 들었음에도 여전히 후유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떠있다. 오히려 네가 그런 반응을 보이니 다행이었을까. 완벽하게 따라했더라면, 네 어린 성정상 샘을 내며 양양 거리지 않을까 했는데. 어린 너에게 화를 낼 것도 아니었으니. 그리 씩씩하고 즐겁다는, 보기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야. 그런 말은 얼마나 들어도 아무렇지 않고 오히려 좋을 것이었다.

"너무 어려운걸."

뇌색적이라는 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말하는 것의 대부분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렇기에 더욱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 다시 시범을 보이려는 너를 유심히 바라보다간, 허리를 삐끗한 모습에 놀라며 가까이 다가가 선다. 혹여나 고통에 바닥에 주저앉아 버릴까 허리가 앞으로 굽혀지지 않게 조심하며 너를 부축하려 든다.

"괜찮아?"

두 분 어서와요

(나방)
금방 다시 가겠지만. 안녕. 👋

금방 가더라두 인사는 해조야지 :3 안녕 후유키주! 시로하주도 안녕! 쫀새벽이야!

요조라의 말은 손님을 위한 말보다는 화과자를 위하는 쪽이었다. 말했다시피 화과자는 장기간 보관이 어려우니까, 혹시나 기간 내에 다 못 먹고 버려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게 하려고 말이다. 호시즈키당의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혹은 새벽녘부터 부지런히 만든 과자가 의미없이 낭비되는 건 아무리 생각 없는 요조라라도 원치 않았다.

손님이 쟁반과 요조라를 번갈아 보며 그래요? 라고 하자 요조라는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 적중이었나보다. 손님은 뭔가 고민하는 것처럼 보이더니 쟁반에서 과자를 옆으로 옮겼다. 그리고 얼마 정도 남긴 것만 계산해 달라고 했다.

"이거... 만인가요..."

한가득 가져왔을 때에 비하면 너무 적어진 걸 보고 요조라는 고개를 갸우뚱 했다. 그러다 카운터 밑에서 쟁반용 유산지를 한장 꺼내 손님의 쟁반 위에 얹더니, 꾸물꾸물 움직여 카운터 밖으로 나왔다. 어김없이 으차, 하는 작은 소리를 내면서 나와 손님을 보고 말했다.

"이쪽, 잠시만... 와보실래요..."

손님과 같은 학교의 교복 차림인 요조라가 잠시만 와달라며 가리킨 건 초콜릿 등등을 늘어놓은 진열장이었다. 이쪽, 이쪽, 이라며 느릿느릿 걸어 진열장 앞까지 가서는 쿠키와 비스켓이 놓인 층을 다시금 가리켰다. 제법 가짓수가 많아 보이는 과자들은 화과자 못지 않게 맛있어 보인다.

"여기, 있는 거는... 통에 담아서... 뚜껑만, 잘 닫으면, 오래 둘 수... 있어요..."

생과자인 화과자와 달리 쿠키와 비스켓은 구운 거라, 이 손님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걸 찾는다면 이게 좋을 거라 생각한 요조라였다. 다크서클로 퀭한 요조라의 눈이 깜빡깜빡하며 손님을 지그시 바라보다가 말을 덧붙였다.

"맛, 궁금하면... 시식... 꺼내, 드릴게요..."

와 새집이다!

대충 예상하긴 했지만 4판이잖아?! 갱신할게요!

갱신~~ 벌써 4판이구나 새삼스럽지만 화력 굉장해... :3
다들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미즈키주! 좋은 아침이에요!

>>11 캡틴 안녕~~~ 응 좋은 아침~~~
이제 드디어 주말이네 :3 세상 그 누구보다도 게을러져야지...(뒹굴

기절잠 해버렸다 ... 다들 조은 아침이에요~~

>>12 지금 이 순간 그 누구보다 뒹굴어도 되는 것 아니겠어요? 미즈키주는 한 주 열심히 하셨으니까요!

>>13 코세이주도 어서 오세요!

>>13 코세이주 어서와~~~ 좋은 아침이야~~~~~~
>>14 그렇게 말해주니 더더욱 열정적으로 뒹굴거리겠다!!!(?
라고 말은 하지만 진짜로 마냥 쉴 수는 없는 주간이란 말이지 😭 물론 평일보다야 여유가 좀 있겠지마는... ;3 으윽 하루종일 어장에 늘러붙어서 지박령이 되고파...(늘러붙은 슬라임

>>15 어째서 줌라인데 수지ㅣㄹ 못하는 거예요!! 어째서! ㅠㅠㅠㅠㅠ 물론 주말에 일하시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14 캡틴도 좋은 아침이에요! 간밤에 잘 주무셨나요?
>>15 좋은 아침이에요! 후우 ... 저도 일할게 조금 있어서 중간중간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숙취로 개같이 멸망 중이야.. 다들 안녕🥴

>>17 코세이주마저도. 다들 주말에는 쉬어야하거늘!!

>>18 어서 오세요! 히키주! 저런. 일단 조금 휴식을 취하심이?!

>>18 갈아만든 배 ... 이게 좋더라구요 :3
>>19 후후 그저 일의 노예일뿐이에여

좋은 아침👋 편안한 휴식은 무리일 것 같아😥 조금만 움직여도 뇌가 3박자 늦게 따라오는게 느껴져서 침대 밖으로 한 걸음도 못 나가겠거든..😂

>>20 (도리도리)(도리도리)

>>21 ...그렇다면 침대에 다시 누워서 푹 자면 되는 거예요!

>>16 뭐 쉬지 못한대봐야 그냥 시험 공부기는 하지만 말이야 😂😂😂😂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땡깡 좀 부려봤어 :3(?
>>17 아니 주말인데도 할 일이 있는 거냐구...(왈칵
코세이주도 화이팅이야...(토닥토닥
>>18 >>21 히키주 안녕~~~ 좋은 아침~~~은 아닌 것 같아 보이내...? 👀;; 이불 속에서 푹 쉬자구...(이불말이

>>23 보이내 -> 보이네
요새 손꾸락에 살이 쪘나 왜 이렇게 오타가 많이 보이지 🤔;

만약 말이 없다면 잠든 거야... 푹 자면 되는데.. 자야하는데.................(묵념

>>21 그럼 조금 더 주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8-8
>>23 시험공부라니 말도 안된다구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는거에요

코세이주는 일에다 미즈키주는 시험공부라니, 주말에는 쉬어야 하는데..😥 다들 혐생이 잘 풀리면 좋겠네.

..사실은 어제 일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서, 정주행을 잠깐 해봤는데 얌전했구나 나. 다행이다..😔

>>26 고마워~~~ 코세이주도 화이팅이야 :3
나는 미뤄두고 미뤄두다가 벼락치기 시작한 거라 결국 이 또한 내가 쌓은 업보니리...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27 아니 세상에 필름 끊겼었던 거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키주 다시 자러가자... 👀...

>>23 시험 공부라니. 그렇다면 공부 화이팅이에요!!

>>25 잘 자라~ 히키주~ 신님이 함께 하는 좋은 꿈나라로..(네?)

>>27 걱정하지 마세요! 참취 상태였으면 필사적으로 말려줄테니까요!

>>28 주신酒神 님께서 내 기억을 봉인한 것 같아. 봉인이 풀리는 순간 난 죽겠지..🥴

>>29 힉기할배가 함께 하는 꿈이라고..?(아님) 참취였다면 말렸다니, 캡틴은 멋진 사람이야..😭

>>29 응응 고마워~~~~ 라고 말하는 지금도 손 놓고 놀고 있다는 게 함정이지만 성적의 신께서 도와주시지 않을까 :3 (그딴 거 없음
>>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봉인이 풀리지 않는 편이 좋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하지만 제 참치 경력 N년. 참취 상태인 분들은 단 한 번도 제 말을 듣지 않았어요. (시선회피)

>>31 오히려 성적의 신은 자신이 고득점을 다 가져가지 않을까요? A+,A+,A0,A+,A+...

>>28 업보청산은 또 신님들이 전문인데 말이에요 ... 여기 신님들도 가득하니 한번 ..?

>>32 성적의 신은 욕심쟁이구나... 😭😭😭😭
>>33 비나이다 비나이다 벼락치기 한 시험 성적이 대박나게 해주소서(양심X

과연 미즈키주가 빈 신은 누구일 것이고 그 신은 그 소원을 들어줄 것인가. (신 캐릭 오너들:네??)

가미즈미 고교에는 무려 편차치 -의 성적의 신이 있다는데!

같은 말로 일본의 지역 방송이 VJ 특공대풍으로 찾아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아득해진다!

???:매일 앉아서 공부하는 자리에 앉아서 기운을 받아가요
리포터:혼토데스까!
???:다 쓴 몽당연필을 가지고 있으면 집중이 더 잘되는 느낌?

잠깐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 토와주!! 하지만 도쿄의 유명 입시고등학교에 가면 그런 학생들 엄청 많은 것 같은걸요. (시선회피)

지역방송이니까요(?)(전국방송 아님)
스토리는 시골에 있을 때가 좀 더 극적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시골에 있을 때가 조금 더 극적이긴 하지요! 환경이라던가 그런건 무시 못하니까요!

아무튼 오늘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가볍게 시트와 일상 등으로만 엿보는 이미지게임이 있어요! 질문마다 많이 걸리는 이는 랜덤 3명을 선출해서 나오는 질문에 무조건 감춤없이 대답을 해야만 하니 질문은 신중하게. 답변도 신중하게!

>>36 토와주 어서와~~~~~ VJ 특공대 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헛 이미지 게임이 있구나~~ 7시 반에서 8시 사이... 최대한 시간 맞춰봐야겠다 :3

>>40 참가가 힘들다면 무리하진 마시고요! 이벤트야 참가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고 그런 것!

오늘의 고민.

계란빵을 사느냐. 아니면 에그타르트를 사느냐. 아니면 도넛을 사느냐. 아니면 애플크럼블을 사느냐...

(매우 진지함)

정답. 넷 다 산다. (네?)

>>41 하지만 재밌어 보이는걸!!! :3 아직 첫 일상도 못 돌려봤으니 이벤트에라도 적극 참여해보고 싶어서~~~ 물론 현생이 허락해줄지는... 조금 두고 봐야겠지만...(흐릿
>>42 다 사자(?

...경기도에서 서울 편도 2시간을 하라는 말씀..?(농담)

그리고 이렇게 써놓고 보니 에그타르트가 먹고 싶어졌어요. 사, 사러 가야하나..(창밖을 본다)(안 본다)

없는 사이 판이 갈렸군요 ㅇ0ㅇ

어서 오세요! 츠무기주! 슬슬 판이 터질 때가 되기도 한걸요!! 오늘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지만요!

오늘 점심은 치킨을 먹기로 했어요!! 우왕!

좋은 점심이네요!

>>49 오! 저도 점심으로 치킨 샐러드 먹었는데!

어서 와요! 아미카주!! 치킨 샐러드. 와. 그것도 엄청 맛있었을 것 같아요!!

>>51 네! 맛있었답니다!

오늘은 일상을 한번 돌려볼까..

저는 이후에 점심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바로 일상은 힘들 것 같네요! 하지만 돌리려는 분들은 분명히 계시니 꼭 돌릴 수 있을 거예요!

스즈와는 달리 풍어신은 지금의 만남에 별다른 감상을 가지지 않았다. 어쩌면 이 만남이 만중 하나의 확률을 넘어선 기적적인 가능성일지 모르더라도, 좋은 기도를 하는 인간에 대한 궁금증은 조금쯤 있을지언정 그 이상의 의미로는 나아가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그저 네가 의미를 두고 싶으니 그렇게 믿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입 밖에 내지 않을 정도의 사교능력은 그에게도 있었다. 그렇게 해서 대신 꺼낸 대답이란,

"그래, 오(お)스즈."

구닥다리식 예절이다. 이름 앞에 존칭 붙이기가 시대상에 맞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자기 부르고 싶은 대로 말하는 것이 꼭, 관공서 이름이 바뀌었는데도 꿋꿋하게 옛날 명칭으로 부르는 어르신 같았다…….

풍어신은 스즈에 대답에 마주 답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물었지만 말이야, 사실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단다."
신이라면 그렇게 믿는 것이 당연했다. 그 믿음으로부터 태어나고 살아가는 자들이 그것을 부정한다면 제 존재를 거부하는 것과 다름이 없으므로. 하지만 믿음이 사라져가는 시대,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가는 주체적인 인간상이 바람직하게 받아들여지는 현대에 있어선 허성으로 치부되기 쉬운 생각을 보존하는 일은 드물다.
풍어신은 스즈의 시선이 제게 닿자 찬찬히 옆으로 고개를 기울였다. 길다란 머리칼이 부스스한 잔결은 조금도 없이 매끄럽게 내리 떨어진다. 흘러내린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그가 반문했다.

"기분 나쁠 것은 또 무엇이니. 나쁜 말도 아닌데."

자신이 신이 맞기 때문만이 아니라 신 같다는 말은 애초에 욕이 아니지 않나? 신은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는 저 역시 마루에 몸을 앉혔다. 비교적 예전에 지어진 건축물이니 현대보다 체고가 낮은 사람들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요즘 것만큼 다리가 높이 뜨지 않아 그것만은 편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사람들이 으레 하듯 다리를 동동거리지도 않고 얌전히 앉아만 있을 뿐이다.

배가 고플 때 먹는 음식은 무엇이 되었든 맛있게 느껴진다는 건 풍어신도 알지만, 주먹밥을 저렇게까지 맛있게 먹는 것은 조금 신기하게 보인다. 그 무뚝뚝한 후나가츠히메조차 '맛있니?'라고 물을까 싶어지려니 묻기도 전에 맛있다는 감탄사가 스즈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하려던 말을 잃어버린 그는 질문을 선회하고─"그건 누가 만든 거니?"─, 이윽고 들린 물음에 담담하게 말했다.

"1학년이란다."

풋풋한 16살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어투로, 앳된 얼굴의 '후미카'가 고개를 끄덕였다.

갱신,,,이야,,~~~~~~~

:ㅇ 다들 점심에 치킨 들어간 걸 먹다니 맛잘알이네!!!

어서 와요! 후미카주!! 그리고 저는 밥을 먹고 올게요!

>>56 엥 뒤에 주 어디갔어

캡 맛점해~~~~~~~ 나도 점심 먹으러 가야겠다~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짜파게티 요리사가 될 거야! :3

안녕안녕. 새벽에 답레 올리고 바로 깜빡 졸았네.

안녕하세요 후유키주!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이미지게임 전까지 가볍게 일상을 구할까 싶기도 하네요.

>>61 그러면 저랑 해보실레요?

가볍게면 좋아요~
무슨 상황이 좋을까요?

>>63 토와가 기숙사에서 머무르고 있으니까 아미카가 친구 만나러 기숙사로 갔는데 어쩌다 만났다는 설정..?

휴게실에서 친구가 오기까지 기다리는데 토와가 있었다- 정도일까요..

그럼 선레는 주시는 게 상황상 맞아보이네요~ 아니면.. 드릴까요?

"응, 후지모리 씨."

이름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꼭 무사의 도리를 운운하지 않더라도, 테두리 역을 하는 이름이 있음으로 무엇이든 실체가 규정되며 입에 담아 부름으로써 비로소 물건과 물건은 관계가 엮이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가 고리타분하다면 차리리 이렇게 하자, 이름을 알면 나중에 언젠가 친분 운운하며 맘껏 친한 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음, 사람 일은 모르니까. 제멋대로인 생각을 해보는 것이었다.

어쨌거나 마츠루는 청산유수로 나아가는 TRPG 개요에 묵묵히 귀를 기울였다. 테츠야의 설명은 인위적인 면이 많지 않으며 사람을 잡아끌어 몰입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다. 뭇 훌륭한 가르침에 비할 만큼 대단하다, 까지는 부족할지 몰라도 군더더기가 없고 명쾌하다. 즉, TRPG의 T도 모르는 사람이 아하 이런 것이로군요 깨닫게 하는 데는 큰 부족이 없었다. 너무 먼 곳까지 가지 않고 고작 한 발짝 앞에서 걷는 것은 이렇게다 이끄는 일. 설명의 기본 요건인데도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가르치는 일에 재주가 있는 것일까 혹은 TRPG에 그만큼 쏟는 마음이 깊다는 걸까. 페트병이 텅 비워지는 모습을 보며 역시 녹차를 쭉 들이킨 소년은 짧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꼭 쇼기며.. 바둑 같네."

? TRPG의 정체성RP을 꼭 사뿐히 즈려밟는 소리를 피곤하네요 하듯 입에 담은 소년은 이어서 조곤조곤 속삭였다.

"아니면.. 게임센터에 있는- 모험하며 선택에 또 선택을 겹쳐가는 용사가 마왕을 무찌르는 게임 같기도 해. 그거, 로그라이크던가.. 내지는 R..PG? 아, 그래서 TRPG구나, 그럼 여러 명이서도 함께할 수 있겠네. 하여 어떨까.... 설명하는 게 너무나 귀찮고 나른한 후지모리 테츠야. 조금 더 미아레 마츠루에게 TRPG를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


/웃 짧게 시간나서 답레 잇고 가 (´Д`)
편히 이어주면 밤에 이을 수 있을거여요 여건만 맞으면 이벤트 전???

>>65 혹시 다른 좋은 상황 있으신가요?

DVD방에서 빌린 DVD가 잘못되었다!
로 DVD방에서 만나는 게 생각나네요~

토와는 ebs같은 교육dvd를 원했고 아미카는 프로레슬링 경기 dvd를 원했는데 둘이 바뀌었다! 정도요?

>>68 이거 너무 좋네요! 딱 맞고요! 그럼 선레는 제가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녀오세요~

마츠루주도 어서오시고요~

내리면 간단한 입금부터 해야지...

치킨을 먹고 가볍게 쉬다가 다시 갱신이에요! 일상?! 일상이 돌아간다! (착석)

어서와요 캡틴~ 가벼운 일상이지요~

토와주도 안녕하세요!!

옛날, 지금 활동하는 레슬러들은 진짜배기 레슬링 팬이 대부분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레슬러들이 봐왔던건 레슬링 비디오테이프들이었다. 이름 있는 비디오테이프가 아닌, 진짜 아무 레슬링이 붙은 비디오테이프들을 빌려왔고, 그리고 레슬러의 꿈을 키웠던 것이다. 지금은 비디오테이프 대여점을 찾기도 힘들어졌고 아미카의 집에선 비디오테이프는 커녕 DVD를 보기도 매우 불편했지만, 일단 그렇다 하더라도 기분은 내고 싶었기에 근방에 있는 DVD방을 찾은 것이다. 사전정보가 없어서 혹시 이상한 DVD만 있는게 아닐지 아주 잠깐 걱정했던 아미카였으나, 다행히도 프로레슬링 관련 DVD가 몇개 있어서 시청해보기로 했다.

아미카는 기대하는 표정으로 DVD를 플레이어에 넣은 뒤 DVD방의 침대 위로 올라갔다. 평소였다면 푹신함 때문에 1분 뒤에 잠들었을 수도 있지만, 프로레슬링이지 않은가? 아미카는 말똥말똥한 눈으로 스크린을 바라봤다, 그리고...나온건 교육용 영상이었다.

"뭐...뭐야아..! 이건 레슬링 영상이 아닌데에..."

물론 요즘 선수들 중에 교육 방송과 비슷한 프로모 영상을 내놓는 선수도 있긴 하다만 시작부터 저런게 나오면 정상적인 레슬링 영상물은 아니었다. 아미카는 고개를 푹 숙이더니 다시 피곤한 표정으로 변해 침대에서 기어선 떨어지듯 내려왔다. 그러곤 DVD를 꺼낸 뒤 점원에게 잘못된 DVD라고 말하러 갔다.

토와는 DVD방에서 교육용 영상이 있다는 말에 빌려서 보며 필기를 하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더 적지 못할 굉장한 공식들이 줄줄이 나올지도 모르니 이만 줄인 뒤.. dvd방에서 노트를 펴고 dvd를 틀었는데..

-아 여기에서 메치기!!!
-일어납니까? 일어납니다!
같은 이야기가 있는 프로레슬링을 보게 될 줄은 몰랐던 것이다. 토와는 혹시 몰라서 빨리감기를 통해 정말 이게 교육용 영상인지 확인을 해본 뒤. 정말로 아니란 게 밝혀지자. 점원에게 잘못된 dvd라고 말할 생각으로 dvd를 교육용 영상의 패키지에 넣은 뒤 점원에게 향했습니다.

"저.. 안의 dvd가 잘못되었는데요."
자신의 앞에 있는 여성이 무슨 용건인지. 라고 생각하면서 점원에게 다가가서 말을 하려 합니다.

산만한 화과자들이 정리되자, 점원이 의아한 듯이 고개를 기울인다.
역시 너무 적은가? 생각할 때쯤 점원이 유산지를 쟁반에 깐다.
쇼는 와보라는 점원의 말에 순순히 쟁반과 집게를 들고 그 뒤를 따른다.
아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점원이 입은 교복이 가미즈미 고교의 것이다.
같은 학교 학생이라.

점원의 걸음은 꽤나 느릿했다. 말하는 것도 그렇고, 상당히 굼뜨다는 느낌이다.
점원이 가리킨 것은 화과자와는 다른 초콜릿, 쿠키 등의 간식들.
쇼는 그제서야 아까 여기를 둘러보겠다고 생각해 놓고 까먹어버렸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화과자를 잔뜩 담다 보니 깜빡한 것이다.
생각해 보면 화과자보다 저런 과자들이 쌓아놓기에는 더 알맞을 것이다.

쇼가 점원의 말에 고개를 살풋 끄덕인다. 그러더니 진열장 내부를 잘 살펴본다.
이것도 맛있어 보이고, 저것도, 저것도…
하지만 그렇게 왕창 사다간 아까보다도 더한 과자의 산을 보게 될 테니, 그건 지갑 형편에 좋지 않다.
그러다 들려온 점원의 권유에 쇼는 냉큼 긍정의 뜻을 표한다.

"그럼, 시식해 볼게요."

갱신갱신~ 다들 안녕 좋은 오후야~

어서 와요! 쇼주!!

어서와요 쇼주~

점원이 급히 사과하며 DVD를 가져갔다. 아미카는 어쩌다가 DVD가 섞였는지나 그렇다면 레슬링 DVD는 어디로 갔는지, 두가지가 궁금했다. 일단 이 DVD가 잘못된거라면 아까 봤던 다른 레슬링 DVD를 달라고 할까, 하려다가 뒤에서 DVD가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한번 더 들려왔다. 아미카는 자신과 똑같이 잘못된 DVD를 받은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라서 뒤를 돌아보곤 말했다.

"아, 혹시 DVD가 표지랑 다른거라서 오신건가요오? 이거 우연이네요, 저도 달라서어.."

안녕하세요 쇼주!

어제 도는 것 같던 픽크루로 눈뜬 힉기..

Picrewの「OO MAKER/五五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FVzSjNgnZ #Picrew #OO_MAKER五五メーカー

그리고 잠깐 숙취에 정신 놓았더니 이 시간이네...다들 안녕👋

점원이 토와보고는 잠깐 기다려달라고 하며 들어가서 확인해보려 하겠지요... 그러다가 돌아보는 아미카의 발언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네.. 교육용으로 제작된 DVD를 보려 했는데. 갑자기 프로 레슬링..? 그런 게 나와서요"
분명 겉표지는 교육용이었는데.. 라고 먼산을 바라보듯 중얼거리고는 저도 달라서라는 말을 듣고는 그대도 달랐나요? 라고 다시 묻습니다.

"어쩌면.."
둘이 바뀐 게 아닐까? 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면서 혹시 안의 내용이 어땠는지 알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는 토와입니다.

"교육용이라면 저랑 바뀐 걸지도 모르니까요"

다들 어서와요~

>>83 눈에 초점이 없어! 섬뜩한 분위기가 확 사네요! 아무튼 어서 와요! 히키주!

>>83 히키주도 어서와요! 픽크루가...와..

>>83 히키주 어서와~ 아름다운 히키님~

모두 안녕. 저 왔어요~ 일상/선관 구해 볼까요!!

어서와요 렌코주~
일상은.. 이미 돌리고 있어서요~

선관은.. 토와가 좀 까다로운 조건(올해 전학옴)이라 정말정말 원한다! 정도가 아니라면 잘 하지는 않아서요.

어서 와요! 렌코주!! 일상은 지금은 좀 휴식 중이라서 힘들 것 같고... 선관은... 특별한 접점이 보이질 않는군요. 첫 일상으로 만날수밖에 없는가!

토와주 캡틴 반가워요! 그럼 다시 수면 밑으로! (ง •̀灬•́)ง

렌코주 어서와👋👋

사실 지금도 시야가 한 번씩 어지러워서 일상을 돌릴 기력은 아직 못 되네. 미안해..😥

힉기: 대체 얼마나 마셨길래..

그러게나 말이야...🥴

으아! 어딜 가요! 렌코주!! 같이 잡담하면서 놀아요!! (흔들흔들)

아무튼 생각해보니까 3학년 한정해서는 2학년때 같은 반이었다 설정 정도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아키라와 2학년때 같은 반 설정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설정해도 괜찮아요!

>>89 렌코주 안녕 어서와~ 일상 선관 둘 다 무리...!

>>93 많이 마셨구나... 얼른 회복되길 바랄게...!

교육용이라는 말에 아미카는 갸우뚱한 표정을 지었다. 분명 아까 레슬링 DVD에서 교육용 영상이 나와서 당황했었는데, 그거였나보다. 프로레슬링까지 나오자 아미카는 사건의 진상을 알고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띈채로 말했다.

"그러면.. 아마 제 DVD랑 바뀐 것 같네요오."

교육용 DVD와 프로레슬링 DVD가 뒤바뀌다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런 일이 생길수 있냐며 헛웃음을 내뱉은 아미카는 점원을 불렀다. 점원도 때마침 둘의 DVD가 바뀐 상태로 다시 반납된 것 같다며 사과하고 둘에게 다시 DVD를 가져다 줄지 물어봤다.

"어어..저는 그래도 보려던 거니까아.. 받아야죠오."

>>89 안녕하세요 렌코주!

>>93 히키주도 안녕하세요! 아이고..숙취라니..

"...?"

'도대체 어떤부분에서 장기와 바둑같다는거지?' 라는 엄청난 의문이 생겨났지만 일부러 무시하도록 했다. 그가 보았을때 그 의문을 해소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릴 것 이라고 예상했고 현재 그에게 남아있는 체력과 정신력으로는 그 시간을 헤쳐나오지 못 할게 뻔했기에. 그는 제법 영리했다.

"쇼기도, 바둑도 순간순간의 선택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니 그런 셈이겠네."

장기와 바둑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그였지만 그렇겠다고 고개를 끄덕여주며 다음 이야기로 넘어갔다.

"그래, 결국은 rpg. 그것을 책상위에서 간략히 할 수 있도록 정형화 시킨게 trpg야. 당연히 rpg같은걸 혼자 하는 것 만큼 허무 한 일도 드물지.. 기본적으로 trpg는 여러 사람과 하는걸 전제로 하지만."

주변은 역시나 한산했다. 학생들이 같이 trpg를 즐기기 위해 똑같은 요일에, 똑같은 시간대에 모이자고 약속을 하는것은 너무 불확실하지 않을까. 심지어 동아리 활동 시간 사이에 만나야하니 그 확률은 현저히 적다.

"그렇게 약속을 해서 만나는건 현실적이지 않으니 여기에 있는 trpg는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만들어놨어. 1일전에 어떤 플레이어가 'trpg 동아리실' 에 쓰레기를 투척해놓았다면 다음 플레이어가 동아리실에 들어가면 투척된 쓰레기를 발견할 수 있다던가 말이야."

사건의 진상이 풀렸다! 답은 언제나 하나! 같은 말이 나올 것 같지만 토와는 아미카의 결론에 동의합니다. 둘이 바뀌었다!

"그러게요..프로레슬링도 좋아하고 교육용도 필요했던 사람이 둘 다 빌렸다가..?"
일지도요? 라면서 한참 허당인 것 같다고 말하지만.. 토와 너도 솔직히 허당 아니니?

"아.. 다시 가져가기는 하려고요."
교육용으로 필기는 해야 하거든요. 라고 말합니다. 나온 김에 방 내에서 먹을 간식거리도 살까.. 라고 생각하는 듯 매대를 봅니다.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나 봐요?"
매우 가볍게 물어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89
저라면 선관이나 일상이 가능한데 설마 이미 가버리셨나!!!

어서 와요! 테츠야주!!

어서와요 테츠야주~

>>100 테츠야주 안녕 어서와~

안녕! 따끈한 신입받아라~~!!

안녕하세요!!!

>>104 렌주 안녕 어서와~ 반가워! 잘 부탁해~

>>104 어서 와요! 신입인 렌주! 따뜻한 신입 잘 받았어요! 마침 오늘 저녁 7시 30분에서 저녁 8시 사이에 이미지게임을 할 예정이지 뭡니까. 껄껄.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108 시로하주 안녕 어서와~

다들 어서와요~

시로하주도 어서 오세요!!

Picrewの「OO MAKER/五五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iO0k4OYs0 #Picrew #OO_MAKER五五メーカー

운직룡 에스테미야 戰 테마곡 〈구름이 가노라고 사뢰는 아이 있구나〉

(※ 링크한 곡과는 연관이 없으며, 가상으로 지은 제목입니다)

모두들 어서와요!

다들 반가워요

렌주 어서와요 처음 뵙네요
도검의 신이란 살벌한 캐릭 굴리고 있는 시로하주예요
잘 부탁드려요

>>112
기절치! 기절치! 부위파괴! 부위파괴!!

류카주도 어서와요
몬헌풍인 걸까요 잘 들었습니다

>>112 어서 와요! 류카주! 오늘의 픽크루는 뭔가 좀 더 귀여운 느낌이로군요! 그러면서도 성숙한 느낌? 아무튼 음악을 잘 듣도록 하겠어요!

>>112 류카주 안녕 어서와! 류카 귀여워~ 음악은 뭔가 게임 느낌~

렌주 안녕 안녕
머리가 이상한 아타마오카 시이를 굴리고 있는 시이주야
조울증이지만 맡겨달라구

앗 근데 렌은 픽크루 완전 여름분위기라 좋았어

다들 어서오세요~~ 저도 일 끝내고 왔따구요!

테츠야주 쇼주 캡틴 시로하주 토와주 류카주 안녕! 사람이 많구나...!
다들 잘 부탁해!!

>>107 이벤트 공지 고마워! 이미지 게임이라~ 오늘 들어온터라 괜찮으련지 모르겠네. 그래도 참여할 수 있다면 참여해야겠어~

>>112 류카 픽크루도 예쁘고 테마곡도 멋있다. 웅장해.

>>114 살벌한 것인가! 일상에서 만나면 어떨지 궁금하네~

>>112 반인반룡인 형태로 싸우는 거지
후후 멋지다고 생각해

여름 분위기
그러네요 형용하기 어려웠는데 저도 같은 걸 느낀 기분

시이주 코세이주 어서와요

시이주 안녕! 잘부탁해! 여름 느낌 낭낭하게 넣었지~

코세이주도 안녕! 신입 잘부탁해~

모두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일일이 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답레는 지금 쓰고 있어요 시이주,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해요.

교육용 비디오를 정말 공부용으로 빌렸다는 것에 아미카는 놀라며 말했다. DVD방까지 와서 공부를 하는건 아미카로썬 전혀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다. 물론 공부를 잘 안하긴 하지만.

"DVD방으로 와서 공부를 하다니, 대단한 사람인데요오..?"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냐는 말을 들은 아미카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좋아하죠. 레슬링 시청이 제 몇 안되는 취미거든요!"

너무 크게 말한건가, 잠깐 당황한 아미카는 매대나 볼까하며 고개를 잠시 돌렸다.

>>120 코세이주 안녕 어서와~ 일 수고했다구~

조금 졸려서 중간에 사라지면 자러간거로 알아주세요 ...

>>125 느긋하게 써달라구
이쪽도 텀으로는 고개를 들 수 없는 입장이니까
후후... 시이의 제멋대로 응석을 받아줘서 고마워

>>119 어서 와요! 시이주!

>>120 코세이주도 어서 와요!

>>121 여기 사람들 다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 된 참치들이에요. 오늘 들어왔건 첫 날 들어왔건 별 차이가 있을 수 있나요! 그냥 한번 재밌게 놀자고 만들어보는 자리지! 고로 츄라이! 츄라이!

>>125 그러고 보니 류카주는 전에 이야기했던 그.. 온천을 한번씩 전세내는 그런 쪽으로 설정을 하고 싶으신가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아마 아키라 쪽에서는 전세내는 집안의 아가씨.. 정도로만 기억할 것 같네요. 자세히 아는 건 아니고 그냥 그런 이가 있지? 정도로만? 아무래도 아키라가 여탕에 들어가서 도움을 준다거나 할 순 없을테니!

>>128 무리하지 말고 피곤하시면 어서 들어가서 자세요!

놀라는 아미카에게 고개를 갸웃합니다.

"저는 그걸(dvd방에서 공부하기 등) 왜 못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공부하면 되는 거 아닌가? 싶어하는 그 표정은 진짜였습니다. 토와 이녀석 기만인가? 그래도 다행인 것은 본인이 특이한 거라는 것 정도는 이해하네요.

"레슬링 시청.. 그렇군요."
자신이 공부를 왜 못하는지 궁금하지만 캐묻지 않는 것처럼 아미카의 그 취미도 그 나름의 것이겠다고 생각하고는 매대를 보다가

"컵누들이라도 먹을래요?"
"그러니까.. 아마도 후배나 동기 씨?"
컵누들을 가리킵니다. 미소라멘 느낌의 국물이 꽤 맛있는 제품입니다.

>>124 새로 오신 분께 인사드려요. 구름과 비를 다루는 용신인 류카를 굴리는 류카주에요.

>>128 지금 한숨 주무시고 밤에 달리시는 것도 한 방법..(속삭)

>>129 아무래도 류카는 들어주는 신이니까요.. 괜찮다고 생각해요

>>130 아, 이것에 관해서 다시 말씀드리려 했는데, 전세를 내는 게... 전세를 내놓고 류카가 본모습 드러내고 씻는데 괜찮을까요...?

>>122 아니요, 이거...
https://sfw.furaffinity.net/view/24531911/

>>128 그렇게까지 피곤한건 아니라서요! 뭔가 ... 새벽반의 부작용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
>>133 이거 상당히 솔깃한 제안인데요.. 오늘의 새벽을 불태우려면 지금 취침을!!

>>104 환영해요 렌주!
>>108 시로하주도 안녕하세요!
>>112 류카주! 와... 테마곡 좋네요!
>>120 코세이주도 어서오세요!

>>115 그런데 이제 부파를 너무 일찍 하면 3페이즈가 너무 빨리 열려버리는 타입인

>>116 >>117 >>118 >>121 네, 추억을 살려서 그 느낌으로... 노래는 Woodkid의 run boy run이에요.

>>134 멋있어
간지철철이구나

다들 어서와요~

간지다..!

새벽반은 지장 없을 정도로만 하도록 해요

>>136 테마곡은 따로 만들고 싶은데, 작곡할 능력이 안 되는지라... 머릿속에서 이미지로 갖고 있던 노래 중 가장 비슷한 노래를 가져왔어요. Woodkid의 run boy run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이기도 하니 다른 노래도 들어보세요 (혼틈 영업)

>>137
(사망)

>>133 그 본모습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요. 그냥 인간보다 조금 큰 정도거나 인간과 비슷한 크기라면 보이지 않게 잘 감추면 상관이 없겠으나 만약에 어마무시하게 크면 수많은 이들에게 들킬수밖에 없을테니까요.

>>135 (동공지진)

아미카주도 좋은 점심이에요~~

>>134 호오옥 ... 이게 간지철철 용님 ...
>>140 (뜨끔) 하지만 ... 재밌는건 참을 수 없어요!!

다들 본인 캐릭터를 이모티콘으로 말하면 어떤 느낌일 거라고 생각해?
시이는 🤪🔪❤️‍🩹 이쪽이려나

>>143 (>>134 봄) (안 봄)

Picrewの「OO MAKER/五五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ngTC9jRwL #Picrew #OO_MAKER五五メーカー

머찐 픽크루구만~~~~~~ :3

갱신이야~~~ 좋은 오후라구~~~!!!!!

>>145 ☁🌧🌩⛈😴

>>145 🙂🤼‍♀️😴😪💤

>>147 금붕어 잘 어울리는걸
후미카는 수족관에 가면 어떤 기분이려나

후미카주 어서와요
픽크루라는 한정 된 파츠로 풍어신님을 잘 묘사 한 기분
옆자리의 신님이네요

>>143 새벽반은 마치 ... 끊을 수 없는 무언가와 같달까요 .. (코쓱)
>>145 ⭐😶✨😑💫😒
>>147 ... 후미카 체고야 체고!! (후욱후욱)

>>145 글쎄요. 이모티콘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안경이 아닐까 하고. (아키라:네?)

>>146 정말로 1:1 사이즈로 저 크기라면.. 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시선회피)

>>147 어서 와요! 후미카주! 예쁜 픽크루는 아주 잘 봤어요! 그리고 좋은 오후에요!

>>145 🎤?
시이다운 이모지네 ㅋㅋㅋㅋㅋ

>>147 후미카주 안녕 어서와! 픽크루 분위기 좋아~

>>132

왜 DVD방에서 공부를 못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에 아미카는 공부에 장소가 있냐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가요? 저도 가끔 자면서 공부를 하니까아.."

컵누들이라도 먹을거냐는 제안에 아미카는 일단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어? 어떻게 제가 후배인걸 아셨어요오?"

그렇게 말하며 잠시 고민했다. 물론 마음은 정말 고맙지만 먹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괜히 어쩌다가 민폐를 끼친게 아닐지, 그런 생각들 때문이었다.

"으으음...괜히 민폐가 될 것 같아서어.."

상판도 좋지만 다들 성인이니 자신의 컨디션을 잘 관리합시다! 여러분! ㅠㅠㅠㅠㅠㅠ

>>147 우아하면서도 차분... 말 그대로 단아하네요.

>>153 용이 산다 보시면 거기 용들도 강아지만한 사이즈로 본모습을 드러낼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면 가능할까요..?

다만 류카 같은 경우는 그런 느낌으로 본모습을 드러내도 타마미츠네만하겠지만요.

>>157 중요한 요소는 원래 크기를 드러내서 다른 사람에게 들킬 우려가 있느냐 없느냐이기 때문에 들킬 사이즈가 아니라면 상관없어요.

⚔🐇
아닐지...

이모지는 역시 시이가 제일 잘 어울려요

>>128 코세이주 피곤하면 잠을 자는게!

>>130 뭔가 용기가 나는데! 고마워! 생각보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구나~ 엄청 화력이 센 모양인데? 벌써 판이 몇개가 갈렸으니까?

>>133 류카주 반가워! 용신이라니 멋있다~ 잘 부탁해!

류카… 본모습을 드러내고 전세를 내서 씻는구나…. 스케일 대단해…!

>>136 아미카주 반가워! 잘 부탁해!

>>145 이모티콘…! 지금 쓰고있는 기기가 이모티콘을 어떻게 불러와야 할지 모르겠어…! 시이 이모티콘 찰떡인데~?

>>147 후미카 픽크루 예쁘다 뒤에 뜬 보름달하고 엄청 잘 어울리는 느낌~ 안녕안녕!

>>147 후미카주 어서와요! 픽크루 멋지네요..
>>148 류카다운 이모지인데요?
>>152 코세이는 역시 별의 신답게 이모지도 별들의 전쟁?

"정말 공부하기에 부적절한 곳은 있지만."
그런 데를 제외하고는 못할 것도 없죠? 라고 말하며 토와는 컵누들을 들어올렸습니다. 어 이거 지금 경품행사 하나? 안 하네..

"사실 찍었는데 맞았나요?"
장난스럽게 말합니다 그리고는 컵누들이 폐가 될지도에 대해서는 어차피 다시 dvd를 보려면 시간도 남았고.. 이렇게 집중력이 깨졌다- 할 때 뭐 해놓는 게 좋다는 말을 해보는군요.

"저는 먹을 거라서요. 안드시겠다면 강권하지는 않아요"
가볍네요. 정말 안 먹어도 상관없겠다는 표정입니다.

"아. 하지만 그래도 통성명은 하고 싶네요"
토와라고 해요. 라는 말을 건넵니다.

앗 신입이 왔다구???? :ㅇ 렌주 어서와~~~~~ 환영한다구~~~~~~!!!!!!!

run boy run.... 이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보게 되니까 반가워서 함박웃음 짓고 있잖아~~~☺

다들 안녕이야 안녕~~~~~~
쨍한 파랑과 선명한 빨강... 그리고 노랑 조합은 개인적으로 언제 봐도 최고야~

>>145 으으윽 마지막 두 개 이모지가 깨져서 볼 수가 없다... 그렇지만 앞에 둘만 봐도 뭘 말하는지 보여서 시이다워ㅋㅋㅋㅋㅋㅋㅋㅋ

후미카는~~~ 이런 느낌? 🌊🐟🚢🌊😐

>>150 관상용 연못 같은 건 예전부터 있었으니까 그런 것의 연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본인은 별 생각 없겠지만 그가 아쿠라리움에 가면 왜인지 물고기들이 한 곳으로 몰려드는 기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괴담풍)

>>154 ....쇼 랩도 잘해(?)

>>159 토끼도 칼처럼 베어버린다는 시로하의 결단력(아닙니다)이 아니라 도검의 신이지만 겉은 토끼같다, 그런 뜻인가요?

>>160 정확히는 월요일에 시작을 했었지요!

시로하는 만렙토끼구나
성스러운 수류탄이 카운터인

>>148 날씨의 신님이라 구름이 많네~

>>149 중간에는 레슬링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152 별이 많아~ 표정은 뭘 의미하는 걸까()

>>153 아키라는 안경이 본체...(메모)

>>159 시로하는 토끼였구나~

>>163 이모지만 봐도 바다 느낌이 나~ 잘 어울려~
랩 ㅋㅋㅋㅋㅋ

>>164 아뇨
그냥 흰색 적색 조합이 토끼같아서...
너무 적당한가 싶지만

>>159 앗... 나 이더 알아 중세토끼(?)
농담이구 토끼 같은 외모에 강인한 정신이라는 점이 멋있다구 생각해...😊

>>156 ...........힘내보겠습니다!◐◐

>>157 류카는 어느 사이즈든 위엄이 대단하구나.... 갑자기 생각났는데 센치행의 하쿠 같은 크기도 멋있을 것 같아🤔

>>168 딱 적절한데요?

후미카주 반겨줘서 고마워~!

>>165 그렇네! 정말 생각보다 얼마 안 지났네~

시로하는 도검토끼...?! 뭔가 색감 뿐 아니라 귀여운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데?

>>162
"아, 물론 그런 곳이 있긴 하죠오.. 제가 다니던 가미즈미 고등학교가 큰 편이니까 어디서 뵙진 않았을까 해서요~."

그렇게 말한 남자가 컵누들을 집어들며 하는 말에 반쯤 설득된 아미카는 마음을 먹었는지 조심히 말했다.

"그..그러면 저도 하나 주시겠어요? 선배님..?"

아미카는 그런 뒤, 통성명을 하자고 하자 악수라도 하자는 건지 손을 내밀며 말했다.

"아미카, 이타니 아미카라고 해요."

처음 만났는데 악수? 아마 레슬링 선수들도 인사할때 악수를 많이 하니 그런 모양이다.

갸악 다른 일 하면서 모바일로 쳤더니 오타가 막....

>>167 "쇼"미더머니...(진짜몹쓸드립)
마이크 보니까 이것부터 생각나버려서 큰일이야😳

>>171 안녕안녕~~~~ 시트 보면서 여름과 푸름 그 자체라서 감탄했다구~~~~ :3

"아마 작년까지는 못 봤다는 게 정상일 거에요"
그야. 전학생이니까.. 같은 생각을 하면서 하나 달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이름을 말하자 기억하려 합니다. 토와는 컵누들을 집고는 이게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야 맛있고.. 가성비 좋으니까?

"반가워요 이타니 양?"
악수하려 손을 내민 것을 컵누들을 달라는 것으로 오해한 모양인지. 아미카에게 컵누들을 건네줍니다. 아미카의 표정을 보고는 이게.. 아닌가? 하는 표정을 짓긴 했지만...

"맛은 다른 걸로 골라도 돼요."
그게 아니라고.

다들 어서와👋 후미카와 류카의 픽크루, 그리고 류카의 테마곡도 멋져. 그리고 이모지도 다들 찰떡이네.

히키는 글쎄. 🌑🕳🍜👁️🎐📂 이런 느낌일까.

>>173 아이고 부장님 넘모 재밌어요~()

히키주도 어서 오세요!!

크앙! 벌써 저녁이잖아! 제 토요일은 대체 어디로 갔죠?!

>>175 라멘이 당당하게 한 자리를 ㅋㅋㅋㅋㅋ 라멘덕후 히키... 다른 것도 전부 히키답다~

(의외로 긍정적...?)

>>166 >>169 중세에는 토끼가 만렙이었다고 하죠
시로하는 사실 토끼의 화신인 걸지도요

>>171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오히려 픽크루 보고 놀라시는 분 계시지는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을 했었답니다

안녕 👋 퇴근길에 잠깐 얼굴만 보이고 간답니다. 인사는 꼭 안해도 괜찮아.

아 그리고 후미카주, 어제 올린 그림 뒤늦게 보았답니다. 대체 새벽에 어떻게 놓쳤는지 모르겠네.
시이 얼굴 표정이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나오는 그림이었어. 그려줘서 고마워. 🥰🥰🥰

하지만 인사는 할 거예요! 어서 오시고 하루 수고하셨어요! 후유키주!

히키주 어서와요
와중에서도 역시 눈에 띄는 것은 라면...

후유키주 수고하셨어요
천천히 오세요

히키주 후유키주 어서와요!

그리고 신입이 왔구나. 여름 느낌이 물씬인 걸. 반가워, 렌주! 어장의 라멘 좋아하는 인외 할배 힉기의 히키주야, 잘 부탁해😉

>>180 후유키주 안녕! 그리고 나중에 봐!

지금부터는 체력 스텍을 슬슬 쌓아야겠어요!! 이벤트를 진행하려면 어느 정도 체력이 필요한 법!

다들 어서와요~

후유키주 안녕, 조심히 돌아오길 바라😇

>>175 라멘이 끼어있어서 무시무시함이 사라져버렸잖아여 어르신~~~~!!!!😂

힉기주 안녕이야~~~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어?

>>176 넘모.... 재밌다?
계속하라는 뜻으로 알아듣겠습니다(?)

>>177 그러게.......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벌써 5시가 넘었지.....??????

>>180 하지 말라면 꼭 하고 싶어지는 게 인간 심리라구~~~~😙 후유키주 안녕~~~ 얼른 도착해서 쉬자!!!!
시이도 후유키도 귀엽지~~😚😚

역시 가미즈미 참치들은 인사를 하지 말라고 해도 인사를 하는 착한 참치들이에요!

>>178 >>182 >>190 히키는 다른 것도 잘 먹지만 유달리 라멘을 좋아하니까.🍜

지금은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 머리가 아프지만 내일이면 사라져있겠지..

마사히로: 모르는 단어가 있는데요- 여기, 이 '디스-아포인토멘토disappointment'?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후미카: 실망이야.

마사히로: 영어라는 말에 아직 익숙지 않아 서투른 것 뿐인데- 말씀이 너무한걸요?

후미카: 그러니까 실망이란다.

마사히로: 친절하게 알려줄 수는 없습니까?

후미카: 실망이라고 말했잖니.

(무한반복)

─

Q. 어디서 이런 적폐썰을 가지고 오시나요?
A. 제가 인터넷 망령이라,,, 유잼썰을 보면 자꾸 이런 게 떠오르기 때문에 이런 날 견뎌 주십시오 여러분

>>192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무리하시면 안돼요!!

>>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얼마전에 마사히로와 일상을 즐긴 입장에서는 정말로 그 모습이 눈에 훤해서 빵 터졌어요!

>>187 이제 두시간 정도 남았네~~ :3

헉 얼마 안 남았잖아!!!! 나도 그때까지 할일 싹 해둬야겠다! :ㅇ

>>192 잘하면 라멘의 신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지두..🤔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이야! 오늘도 힘들다 싶음 너무 무리하진 말구.... 내일은 쌩쌩한 컨디션으로 쉬어보자구!

무한히 실망하는 후미카라니 최곱니다!

>>196 실망하는게 아니라 다른 의미에요. (속닥속닥)

>>197
친절하게 알려주지만 실망한다는게 좋잖아요!
흐흐흐.

해장.. 마라탕.. 괜찮겠지..(마라 수혈이 부족함)

>>194 마사히로 영어 못하는 거 암만 봐도 귀엽지~😚(이럼안됨)

>>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193 ㅋㅋㅋㅋㅋㅋㅋ 적폐썰이지만 마사히로 귀여워~

아. 그리고 이건 사람이 많은 초기때 미리 공지할게요. 어차피 그때 또 가서 하긴 할 거지만....

이 스레에서 최소 한 번은 페어 이벤트를 해서 짝을 맺어서 특정 일상을 의무적으로 돌려야하는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에요. 그땐 제 웹박수로 같이 하고 싶은 캐릭터를 지목하게 해서 제가 상황을 보고 페어를 맺어주고 할 건데... 일단 전 시즌 이야기를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것 같아서 하자면 리부트 전의 시즌에서 그렇게 페어를 맺었는데 자기가 찌른 이가 아니라고 바로 잠수를 탄 이가 있었어요. 그때도 그랬지만 이번 시즌에서도 그런 경우가 벌어지면 예외없이 그 시트는 단 한번의 기회도 없이 그냥 내리고 처음부터 없던 것으로 취급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전 시즌에서 연플 맺어놓고 바로 잠수 타버린 케이스도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런 케이스가 벌어지면 연플은 없던 것으로 캡틴의 권한으로 돌려놓을게요. 자신이 찔렀다고 해서 꼭 페어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점. 그리고 연플을 맺었으면 최소한의 책임감은 보이라는 점. 분명하게 이야기할게요.

사실 100%로 페어가 되고 싶다면 호감이 티가 나는 것을 각오하고 이벤트 전 준비기간에 미리 일상으로 찔러서 다이렉트로 신청해도 상관은 없는데... 물론 성공할지는 또 별개기 때문에 그 점은 잘 생각하고 선택하셨으면 해요.

>>199 😧
속은 괜찮구..............????


으악 시간이 훌쩍 가버렸네... 더 늦기 전에 할일 하고 와야겠다. 다들 이따 보자구~~~~!!! :3

>>199 먹고싶은 거 먹으면 그게 해장이 아닐까()

>>202 확인했어! 유념하도록 할게~ 페어 이벤트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된다~

>>203 후미카주 다녀와~ 나중에 보자구~

잘 다녀오세요~

>>203 (>>204 봄) 나는 죽지 않을 거야..

>>203 후미카주는 다녀오세요!!

>>204 유념해주신다고 하니 감사해요!

>>202
확인했습니다!

토와주 죄송해요.. 갑자기 아크가 떠서..

저런. 아미카주. (토닥토닥)

아버지께서 GOS 해제할 방법 찾으라고 하시는 바람에 시간을 잡아먹었네요..

gos는 해제하는 방법은 없고 우회는 할 수 있지만 ...

"작년까지 못봤다는게 정상이라면..아마 전학을 오셨나보네요? 사시일, 저도 1학년이라 작년에 계셨어도 알진 못하겠지마안.."

고등학교 새내기와 전학생 선배라, 아미카는 꽤나 신선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악수를 요청하며 건넨 손에 컵누들이 쥐어지자 좀 당황한 표정을 지은 아미카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다가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렇게 말한 아미카는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그러면 바로 먹어야겠죠오? 어디보자... 뜨거운물이.."

잠시 저녁먹고 올게요!

아미카주 다녀오세요!

"1학년이라 작년에 있었어도 몰랐다면... 음. 이상할 건 아니네요"
중학교랑 고등학교가 교류가 잦은 편이면 모를까요. 라고 말하는 토와는 컵누들을 뜯어서 소스를 넣는 중입니다.

"?"
이게... 아닌가? 싶은 표정을 지었지만 고맙다는 것에 괜찮다고 한 뒤 뜨거운 물은 저쪽에 있던가.. 하고두리번거리며 찾아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커피포트에서 끓고 있다네요.

"이 컵누들이 맛이 괜찮더라고요."
잠깐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저도 잠깐 게임했으니까요~

다녀오세요! 아미카주!!

다녀오세요 아미카주~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플로우를 놓쳐버렸어...?
반겨준 참치들 너무 고맙고 여름 느낌 물씬 난다고 해줘서 고맙고~!

캡틴 공지는 확인했어~!

>>219 천천히 여유롭게 참가하셔도 괜찮아요! 물론 플로우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잘 느껴지지만요!

>>220 사람이 많아서 누구와 인사했는지도 모르겠네~ 화력이 세다 세~ 금방 익숙해지길 바랄 뿐이야~

돌아왔습니다! 바로 답레 보낼게요!

다시 어서 오세요! 아미카주!!

아미카주 어서와요!

렌주도 다시 어서오세요!

아미카주 어서와 테츠야주 안녕!
이벤트까지 1시간 가량 남은 걸까?! 후딱 저녁을 먹고 와야겠어!

토와 선배가 가리켜준 커피포트로 다가간 아미카는 컵누들을 먹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가루봉지를 뜯다가 가루를 쏟을뻔 하는 등 조금 불안불안하게 컵누들을 준비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아미카의 컵누들도 맛있게 익어가고 있었다.

"후유~ 그래도 나름대로 잘 된 것 같네요."

아미카는 어느새 힘든지 연한 갈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땀을 훔쳤다. 배개를 놓고 온게 아쉬웠던 아미카는 토와 선배에게 질문을 던졌다.

"토와 선배께선 컵누들을 좋아하시나요?"

저도 저녁을 해결하긴 해야하는데 아직 가족이 다 모이질 않아서. 크윽!! 저녁을 늦게 먹으면 늦게 먹는대로 조금 미뤄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요!

아무리 그래도 저녁이 우선이죠! 느긋하게 먹는겁니다!

소년은 너무 친숙해지면 곤란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알 것 같아... 일지도.

"고마워요. 이번에 찾으면 꼭 연락처를 받아놔야겠어요. 토와 선배를 만나지 못했으면 엄청 헤맸을지도 모르니까..."

그런 큰 일이 생겼다면 찾거나 기다리는 걸 포기하고 그냥 포스트잇 써서 남겨두고 가야 할 것이다. 그런 일은 없겠지만.

"글쎄요? 도와준 김에 할 수 있게 된 일이라고 하면 그럭저럭 이득으로 느껴질 만한 건...?"

똑같이 아리까리한 듯한 소년. 은혜 갚은 학의 이야기처럼 직물을 짜는 재주 같은 건 없으니 나름대로 도울 방법을 생각해 본 것이나 받는 대상의 반응이 이렇다면 다시 생각해 볼 문제다. / "아, 그런 것도 물론 되니까요."

"그러면 또 만나요." / 소년은 차트에 적어 놓은 걸 보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한다.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어요!

야사잊 토와주 일상 고생하셨어요!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어서 와요! 야사이주!

>>229 일단 상황을 보려고요! 늦게 먹으면 어쩔 수 없는 거기도 하고!

커피포트에서 둘은 컵누들을 나란히 만들었습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어쩐지 아미카가 하는 건 묘하게... 불안했다는 생각이 토와에게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질문이 들어오자. 잠깐 고민합니다. 그치만.. 뭐든.. 싫어하는 편은 아닌..아 그럼

"그냥.. 딱히 가리는 게 없다- 가 정답이겠네요"
컵누들 중에서는 이 맛을 가장 선호한다- 정도요? 라고 말하면서 익은 컵누들을 한 젓가락 집어들고는 호록 먹습니다. 안경에 살짝 김이 서리네요

"빨리 먹고 들어가서 필기를 해야겠지만요"
이타니씨도 볼 걸 보려면 적절히 먹거나.. 들어가서 먹어야할걸요? 라는 말을 건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잠깐 딴거 하다가 왔다!
야사이주 안녕 어서와~ 둘이 일상 수고했어~

시대는 마작을 바라고 있다...!!!(?)
다들 안녕하세요!!!

쇼주와 마사히로주 둘 다 어서 와요!

쇼주 마사히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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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카는 시이를 내치거나 밀어내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두서없는 말을 와글와글 쏟아내며 아집을 피로하는 시이의 모습에도 눈쌀 하나 찌푸리지 않고, 손을 뻗어서 시이의 머리를 망가기지 않게 살며시 안고는 부드럽게 퐁폳 두드려줄 뿐이다. 영 깡마르진 않았지만 딱히 살집이 있는 품도 아니라 파묻혀있는 게 그리 편하진 않았지만, 품에 코를 묻고 있자니 비 내린 직후의 숲의 녹음 같은 향기와 함께 달달한 꽃향기가 은은히 올라와 코에 걸리는 것이 꽤 편안하다.

틀딱 신들이 싫은 점도 있었지만 좋은 점도 있었다. 신의 성격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대개는 관대하고 너그러워서 앓는 소리를 해도 미움을 살 일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이 누구라도 얼굴에 그 잔잔한 미소를 띄고 애늙은이처럼 굴 것 같은 조그만 신은 그런 신들 중에서도 성격이 좋은 축에 드는 듯했다.

"그런 게냐, 대단하구나- 여는 제대로 된 친구를 사귀어보지 못한 것이 한으로 남아있거늘."

들어올린 눈에 걸리는 아메미야의 얼굴에는, 아직 앳된 얼굴에 걸리기에는 조금 이상한 표정이 걸려있다. 마치 씁쓸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표정이다. 이는 아메미야 류카가 먼 옛날 천황이었던 시절, 어린 나이에 급하게 천황으로 내정되어 또래 아이들과 떨어져 천황으로서 교육을 받고 정무를 보느라 또래 아이들과의 시간을 전혀 가지지 못했던 연유이나, 오늘에야 처음 말을 붙여본 틀딱 신의 과거사 따위 시이가 알 바는 아니다.

"그래, 고맙다."

하며, 류카는 시이를 품에서 놓아주고는 자신보다 한두 뼘은 더 큰 시이를 위해 우산을 고쳐 높이 잡았다. "오, 거기라면 내 알고 있느니라." 구름과 같은 위치-혹은 구름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라 가미즈미를 굽어보는 것이 그녀의 일이었으므로 가미즈미의 지리라면 나름대로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출발하기 전에, 잠깐 실례하겠느니라. 눈 좀 감아보거라."

하고, 류카는 시이를 바라보며 입김을 후우 하고 불었다. 뭘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직도 비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이 우중에 어디선가 한 줄기 시원하고 건조한 바람이 몰아쳐 류카와 시이를 휩쓸고 지나갔다. 머리카락이 나부끼는 것도 잠시, 바람이 그치고 나니 시이의 물에 젖었던 옷가지며 머리카락, 가방의 물기가 거의 7할 정도 가셔 있었다.

"이 정도로 괜찮느냐? 자, 이제 가자꾸나."

하며 류카는 다른 손으로 시이의 손을 부주의하게 잡아오려 했다.

답레로 갱신입니다. 저녁들은 드셨나요? (•‿•)

아직 안 먹었지만 청국장을 먹을 예정이죠!
류카주도 어서와요!

류카주도 어서 와요! 저는 아직 저녁을 먹진 않았어요. 가족이 모여야 저녁을 먹기 때문에...

캡틴도 테츠야주도 안녕~

>>236 마사히로주 어서와~ 마작... 요새 핫하지~

>>240 류카주도 안녕 어서와~ 저녁은 아직...!

다들 어서와요~

저녁.. 치킨!

슬슬 저녁타임이네요! 저는 저녁을 먹고 돌아올게요!

다들 식사 맛있게드세요!

>>244 치킨 부러워!

>>245 캡틴 맛저하고 와~

다녀오세요~

하지만 원래 시키고 싶었던 치킨은 할인행사의 광풍에 품절이...

슬슬 다들 저녁 드실 시간인 모양이네요... 오늘 저녁은 치킨 메타인가... (침줄줄)

테츠야주도 캡틴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캡틴 저녁 맛있게 드시고 류카주 어서오세요!!!!

>>243 거기서 버리지만 않았으면 쯔모화료인데...!!!

다들 어서와~ 식사 하는 사람들은 식사 맛있게 하고~!

(마라 결국 1단계 시킴)(슬픔) 서비스로 빙홍차 주셔서 행복해. 물론 속 두 배로 조질까봐 토레타 마실 거지만..🐥

다들 식사 맛있게 하길 바라🍜

>>252 히키주도 맛저해~

히키주 맛밥해~~

마라 1단계라니~ 나만 매운 거 못 먹는 게 아닌 모양이야~

밥을 다 먹고 돌아온 저는 지금부터 이벤트. 이미지 게임을 하기 위해서 출석체크를 받아보도록 하겠어요! 45분까지만 받아요! 물론 중도참여는 가능하나 꼭 저에게 체크를 받으세요!

체크합니다!!

"아, 그러고보니이..그렇죠."

토와 선배가 컵누들을 먹는걸 보고 자신도 따라 한젓가락 먹은 아미카는 가리는게 없다는 말에 약간의 동질감을 느꼈다. 물론 이 동질감은 먹는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아미카 입장의 동질감이겠지만.

"네, 여기서 너무 오래 있는건 조금 그렇죠오?"

아미카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조금 크게 한젓가락을 집더니 먹었다. 조금 뜨겁긴 했지만 싫어할 정도는 아니었다.

체크요!

체크할게요

체크! 캡 밥 엄청 빨리 먹고 온 것 같은데....???

>>255 캡틴 다시 어서와!
쇼주도 체크~

situplay>1596488089>977 개쩐다ㅏ
그냥 개쩐다............. 후미카주 그는 신인가? 진짜좋은패러디 좋게감상하구 가여 웃 우웃..

이벤 시간에 꼭 맞췄네
테츠야주 답레는 이벤 후에 드릴게유.. :3

>>255 체크해요

"그런 건 나쁘지 않지요.."
비교적 입맛이 높은 편이 아니라 그런가.

"그렇죠.."
너무 오래 있는 것도 문제지만. 보통 시간제이니만큼 고르는 데에 허비된 시간정도는 보전되겠지만 dvd를 다 보는 동안의 시간은 그대로겠지..

"그럼 잘 먹겠습니다"
그렇게 적절하게 먹고 이번엔 제대로 된 dvd를 받아서 헤어지게 될까?

//막레.. 정도가 될까요~

체크해요~

>>255 체크할게요!

이벤트는 기궈어어언... 일상을 아직 많이 못 돌려봐서 저도 류카가 어떤 아이인지 잘 모르겠네요 (｡•́︿•̀｡)

테츠야주, 아미카주, 시로하주, 렌주, 쇼주, 마루주, 토와주 다 체크했어요! 그리고 밥은 20분간 먹었으니 음. 뭐 무난하겠죠!

>>255 체크할게

야사이주도 체크!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266 엇. 자신의 캐릭터는 상관없어요! 타인의 캐릭터를 보고 그냥 어떤어떤 질문에 이 캐릭터가 적합할 것 같다는 이미지로만 보는 거기 때문에 캐해석력은 중요하지 않아요! 딱히 해석 못했다고 벌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시이주도 체크할게요!

저도 체크할께요!

>>262 마루주 안녕 어서와~

>>271 코세이주도 어서와!

다들 어서오세요~

코세이주도 체크할게요! 아무튼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류카주도 같이 놀면 좋을 텐데요...

이미지 게임 - 특정한 누군가가 어떤 질문. 예를 들면 이 중에서 가장 먹방을 잘 찍을 것 같은 사람?? 이라는 질문을 하면 그 사람 포함해서 모든 오너들이 그럴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 캐릭터를 지목하는 거예요.
그렇게 다 지목한 후 가장 많이 나온 캐릭터의 오너가 벌칙을 받는 것이고 벌칙은 체크한 이들 중 랜덤으로 3명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하면 된답니다. 물론 너무 곤란한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어디까지나 캐릭터적으로만 질문을 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272 인사해준 쇼주는 천사인가?
응응 저두 안녕이에유 ;3

모하여요 어솨

아아 저도 체크합니다!!!

체크..? 그런데 저녁을 먹는 중이고 식사중엔 멀티태스킹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일단 열심히 먹어볼게.

모바일이라 좀 반응이 늦을 거 같긴 한데
혹시 반응체크 시간은 몇 분 정도로 잡고 있으려나

>>277 본인캐 지목 ㄱㄴ해?(?

재등장!! ٩(๑`灬´๑)۶ 관전팝콘...

모하모하
히키주는 맛저하셔유

모두 어서와요

렌코주 어솨여
함께하지....... 않겟는가........

어엇 어라 아직 체크받는 중? 늦어서 관전할랬는데 가능할지도! 체크! 그리고 갱신~~

렌코주랑 요조라주도 어서와요

렌코주 요조라주 안녕 어서와~

>>283 같이 놀면 재밌을텐데...!

마사히로주, 히키주, 렌코주, 요조라주 다 체크에요! 중도 참여는 가능해요! 오신 분들은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281 한 번당 20분 정도로 잡고 있어요! 그 이상이 되면 아무래도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말이에요. 가능한한 빠르게 진행을 하는 것을 일단 지향하고 있어요!

>>282 가능은 한데 굳이? 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그건 자유지만요!

모하모하~ 낮에 청소하고 와서 조금 녹초가 되었지만 체크는 못 참죠. 근데 아마 일찍 가야 할 수도... (´•灬•‘)

일단 체크할게요!

아앗! 렌코주는 이제 체크로군요! 내가 잘못 봤었어! 어쨌든 체크!

요조라주도 어솨유

>>290 ㅇㅎㅇㅎ 알겟습니다
원칙상으로 금지되엇는지가 궁금햇어

현재 참가하는 캐릭터는 아키라, 테츠야, 아미카, 시로하, 렌, 쇼, 마루, 토와, 야사이, 시이, 코세이, 마사히로, 히키, 렌코, 요조라. 이상 16명이에요! 중도 참여는 가능하나 꼭 저에게 체크를 받은 후에 참가하세요!

수가 많은고로 질문은 제가 다이스로 굴려서 하는 사람을 정하도록 할게요! .dice 1 16. = 7

7번째 사람이면 쇼주로군요! 쇼주가 질문을 하면 각자 그럴 것 같은 캐릭터를 지목하시면 된답니다! 지금부터 시작! 질문은 캐입이 아니라 오너입으로 해주세요! 답변 역시 마찬가지!

으아아아아아악 밥먹고 돌아왔다 나도 체크할게!!!!!!!!!

후미카주도 체크할게요!

쪼금 늦었지만 나도 체크해도..되..엘까.. :3...?

후미카주도 그렇고 스즈주도 어서 와요! 스즈주도 체크 넣을게요!

후미카주 스즈주 어솨여

사람이 마구마구 늘어난다!!

다시 말하지만 질문에 정답은 없어요! 그냥 자신이 위키의 시트 정보를 보거나 혹은 일상 등을 보면서 그럴 것 같다고 느끼는 이만 지목하면 되는 거예요!

앗 7번째면 마루주 아닐까...!
후미카주 스즈주 안녕 어서와~

마루주일 거야, 아마..

아! 제가 착각을 했네요! 마루주가 맞네요! 그럼 마루주가 하면 되겠습니다!

으아아아 점점 늘어난다앗 다들어서오새요!!!

다들 어서와~👋

어 답레 쓰다가 벌써 시간이 이벤트 시작이네요?!

엇 뭐야 저라고
나 준비안됏느데

잠시만

변명을 해보자면 지금 확실하게 세기 쉽도록 엑셀을 이용해서 함수를 넣어서 프로그램을 만든 후에 입력식으로 하고 있는데 1번째 줄이 아니라 2번째 줄부터 습관적으로 칸을 넣어버려서..(시선회피) 아무튼 이후로는 실수 없이 하겠습니다! 예압!

다들 어서오세요~

화력이.. 무섭네요

다들 안녕이야~~~~~ 급하게 정주행하고 왔고
이해했다....
개꿀잼이벤트라는 건 확실해......!!!!!

후미카주 답레는 천천히 같이 달도록 할게 :3!!!

이벤트 도중에 답레 보내는건 예의가 아니니..

다시 말하지만 정답은 없어요. 그러니까 내 캐릭터가 이런 이미지라고?! 를 넘어서서 그걸로 뒷끝 부리면 큰일나는 거예요!

>>310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지~

다들 어서와~
무서운 화력...!

>>310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313 오케오케~~~~ 이벤트 끝난 뒤에 줘도 된다구~~~

화력이 넘칠땐 레스가 스루되기 쉬우니 그 부분은 서로서로 배려하는 차원으로 가도록 해요! 하지만 새로 오는 이가 있으면 적어도 인사는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다들!

첫 질문이 뭐일지 기대가 되네요! 두근두근!

가장,,,,,,,,, 무인도에 표류햇을 때
적응(대처 아님 적응) 잘할 거 같은 캐릭터로 하겟습니다

단 신님캐의 경우 외람되오나 신력을..... 잠시 압수하도록하겟습니다(건방

오신 분들 모하에요! 화력이 너무 높아지면 레스 놓치기 쉬워지니 저는 슬로우 모드로 갑니당. (ง •̀灬•́)ง

있는 사람들 다들 안녕~~ 그럼 나도 슬로우 모드로 들어가야지
스즈즈~스즈즈~

그러고 보니 현재 잇는 캐 중에 고르는 게 맞지?

답변이 되는 것은 참가한 이들 한정이며 현재 참가한 이는...

아키라, 테츠야, 아미카, 시로하, 렌, 쇼, 마루, 토와, 야사이, 시이, 코세이, 마사히로, 히키, 렌코, 요조라, 후미카, 스즈 이렇게 17명이에요!

지금 있는 사람들 다 정리하면 어떻게 되려나

웹박수로 보내는게 아니라 그냥 외치면 되는거죠?

>>321 흠.......🤔

시로하?
강인한 의지로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뚜벅뚜벅 서바이벌의 길을 걸을 것 같아(?)

답을 할 땐 알아보기 쉽게 >>0 를 다는 것으로 해봅시다!!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시로하요. 뭔가 크게 당황하지 않고 태연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바로 검으로 사냥 갈 것 같아요.

>>327 네! 웹박수가 아니라 여기서 바로 말하면 된답니다!

역시 아키라가 아닐까요! 행동하기전에 먼저 생각하는 신중함도 있고 학생회장을 할 정도니 위기관리능력도 출중하겠죠!

>>321 무인도라면 ... '렌코' 가 잘 적응할 것 같은걸요!

결국 이것도 고행이니라~~ 하면서 수행한다는 느낌으루다가..!!

테츠야로 할래요
무인도같은 공간에선 놀이로 인한 멘탈케어가 중요하니까

>>321
으음~
신들은 대처 안 할 거 같아 일단 안 먹어도 생존할 수 있을 거 같구
의외로 쇼가 아싸 이력이 길어서 자기 할 일 스스로 잘 할 거 같지
유리멘탈이어도 일단 척척 대처하고 나서 멘붕할 거 같구
쇼

>>0

어쩐지 아키라같을 느낌이~
그치만..

>>321 흐음...아키라? 책임감 있는 성격이 잘 대처하는데 어울려서..?

>>321 무인도.. 시로하? 아무렇지 않게 주변을 파악해보곤 사냥부터 할 것 같아.🤔

>>0 무인도라면 어쩐지 시이? 기분파라서 그때그때에 따라다를것 같지만 그래도 오히려 좋다면서 잘 버틸 수 있을것 같습니다!

>>0

적응력하면 회장님이지(?)
아키라!

>>0 왠지 모르겠지만 야사이가 생각났어~ 일상에서 본 차분한 느낌이랑 어울려서 그러려나~

신력 압수라면.. 그럼 나는 시이!
무인도같은 멘탈 갈리는 상황에서는 과도한 해피니스로 즐기는 게 생존력이 올라갈 거야! ...아마도?

아미카에 한 표...! 수면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법!

이 무슨 졸지에 3파전?!

>>0 아앗. 붙이는 거 깜빡했어요. 아미카쟝 한표!

>>0 후미카...? 왠지 무던한 성격으로 상황을 빨리 받아드리고 적응할 것 같은 느낌~

>>0
저는 후미카님 뽑을래여
어떤 일에 있어도 여상하신 분위기가 게다가 거북이로서의 경력이
뭔가.. 처음부터 무인도에 사셧다는 거 마냥 지내실 거같음,,,,(말로못할적폐

아키라와 시로하가 선두를 달린다....!

신력이 압수돼도 신들은 뭔가 홀홀 이런 일도 살다보니 생기는구나
할 거 같았어(웃음)
아이구 내가 죽어야지 해도 좋아
난 그런 거 좋아하니까

앗 나도 >>0 까먹었다
>>0 시이 한 표야! 이유는 >>341!

>거북이로서의 경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대처 아니라 적응이면 렌코! 또 누가 무인도에 표류하면 이미 으리으리한 오두막이랑 물고기 양식장까지 다 만들어놓고 맞아줄 것 같다는 적폐가 떠오르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대충 순위권은 정해진 느낌인걸요~~ 이제 남은 분들의 대답 여하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

와. 치열하다! 치열해!! 이제 남은 표는 두 표!

>>0 저는 렌코! 이유는 >>332 !

거북이로서의 경력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후미카: 어렸을 때가 생각나는구나(?)

여러분들의 레스. 전부 다 체크하고 있어요! 다음 턴때부터 >>0를 붙여주시면 감사해요!

거북이로서의 경력 << 나도 그 생각했었.... 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다 표가 들어왔었군요! 모든 투표가 끝났습니다!

거북이로서의 경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누가 진실게임의 무대에 오를 것인가~(이거 아님)

>>356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붙일게!

두근두근~

테츠야 개인적으로
크윽... 가미즈미 사가를 할 사람이 없는 철저한 무인도...
하지만 그런 것에 신경쓰지는 않아
TRPG할 사람은 원래 없었으니까(씁쓸)
하고 저벅저벅 걸어갈 이미지지
참고로 시이주의 경험담은 아냐
아니니까

아키라 4표, 테츠야 1표, 아미카 1표, 시로하 3표, 쇼 1표, 야사이 1표, 시이 2표, 렌코 2표, 후미카 2표.

그렇게 되어서 아키라...이자 캡틴이 1번째로 벌칙을 당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dice 1 17. = 7
.dice 1 17. = 16
.dice 1 17. = 8

번호 겹칠시 +1

이상 나오는 번호의 사람들은 그냥 캡틴인 저에게 아키라에 대한 질문을 아무거나 하나씩 퍼부으면 되는 거예요!

시이주, 울지 말고 얘기해봐...(아님

마루주, 후미카주, 토와주. 이렇게 3명이 되는군요.

처음부터 질문하는 이들이 너무 강력한 것 같은데?! (동공지진)

마루 토와 후미카가 질문을 하면 되겠구나

>>364
눈물..

>>365 캡틴이 본보기로 무대에 올랐어~()

어떤 질문이 들어갈 것인가~

>>364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어째서 ... ?

와! 아키라가 걸려버렸잖아요! ㅋㅋㅋㅋ

첫 희생자는 캡틴이군요

>>364 훌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이라니..... 기뻐여......

>>364 웃 우우웃ㅠ 저 슬퍼질라카는데여..
티알... 하는 사람이음서

1 아키라
2 테츠야
3 아미카
4 시로하
5 렌
6 쇼
7 마루
8 토와
9 야사이
10 시이
11 코세이
12 마사히로
13 히키
14 렌코
15 요조라
16 후미카
17 스즈

>>0

"에에.. 질문.."
토와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첫번째니까 가볍게"
"고양이파에요 개파에요?"

앗 질문 캐입인가여

>>364 이봐... 마작과 티알피지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뭔지 아나?
바로 <같이 할 인원 구하기>다.

>>365 어
앗싸

situplay>1596488089>863 에서의 중학교 시절 연애담에 관해 풀어주실 수 있습니까....
곤란하다면 이것만 답해주셔두 됩니다

아키라군... 애인이 있었나요?

>>377 캐입을 하던지 오너입을 하던지 자유롭게 해주세요! 물론 전 오너입으로 답변 할 거예요!

와아
저렇게 보니까 사람 많네요...
새삼스럽게

>>378 (환호)

그렇담 전 오너입으로 할게여

우리 아키라군......................
이상형 주십셔..

당연히상세할수록모두가좋아함니다 찡긋

첫번째부터 치명타네요 하하하

와아 셋다 궁금한 질문...!

와. 이분들 처음부터 이렇게 나오시겠다?

이상형! 이상형!

시이주 정리 고마워! 사람 많다...!

처음부터 크리티컬...!!!

>>378

(박수)

토와는 순한맛이라구여!

왠지 벌칙 질문에 이상형은 하나씩 들어갈것같은데...!(팝콘)(흥미진진)

>>393 모두 이상형을 말할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요 ..

(팝콘 꺼냄)

>>376 아키라는 굳이 따지자면 개 파랍니다.

>>377 연애담에 대한 것만 이야기하자면 중학교 2학년 시절 사귀던 이는 있었으나 1년 후에 집안이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깔끔하게 헤어졌고 그 이후로는 딱히 경험은 없어요. 나름 중요한 요소지만 아무래도 좋은 거니 패스하도록 하죠!

>>383 자기보다 키가 작고 정말로 자기 주관이 뚜렷하면서도 소심하거나 적극적이거나 그런 건 상관없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이야기하고 자신과 관련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이상형에 가까울지도요. 이상 끝!

>>394 나만 아니면 돼!(걸림)

에
중학생 연애가 집안에 부담이 된다니
뭔가 심상찮은걸

그럼 2번째 턴을 돌려보도록 하겠어요! 돌아라!

.dice 1 17. = 1

이미 한 이가 나올 시 +1

그치만 정주행하면서 저 부분 읽고 엄청 흥미로웠다구여
너무너무 물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와서 앗싸

>>394 😨

캡틴이군!

trpg부장인 테츠야니까 분명 다이스신은 테츠야를 도와주실거야 오오 신이시여!!

>>400 후미카주 나이스~

당하고나서 보상받는건가~~

>>396 중2 연애! 중2 연애!
에.. 어감이 이상하지만 여하튼 :3

우리 아키라군....... 비교적 단신에 의지강한친구 좋아하는군여 좋은정보다

과연 캡틴은 여기서 칼을 뽑을 것인가 일점사를 기다릴 것인가

>>398 시미즈 가문은 의외로 가미즈미에서 나름 이름이 있는 유력집안이랍니다. 그렇다고 대기업회장님 그런건 아니지만요!

아무튼 1번이면 저인가. 좋아요! 그렇다면 가볍게 던져보도록 하죠!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돈을 쓰는 것을 전혀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쓸 것 같은 이는 누구일 것 같나요? 그러니까 비싼거 먹었을때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계산할게. 라고 태연하게 말하고 정말 아까워하지 않고 바로 계산할만한 그런 이!
저는 개인적으로는 후미카가 아닐까 생각해요. 돈이야 나가던지 말던지. 이럴 것 같네요.

>>396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집안이 부담 돼서 헤어지게 되었다니 이건 귀중한 정보구나 :0
그리고 멍멍이파... 이상형...(메모)

>>402 다이스갓은 언제나 신자에게 펌블을 내리시니...

아키라주! 즉 캡틴이네요.

>>400 아주 흥미로웠어요 ... 후후 ...

캡틴의 질문이네욬ㅋㅋㅋㅋㅋ 당한자의 복수다!

>>396 아키라의 연애에 얽힌 뒷이야기가 궁금해...!
이상형이 뚜렷해~ 흥미롭다구~

>>0 음음. 어쩐지 일상에서 본것처럼 그러던가 말던가의 분위기로 후미카씨 정도?

흐음..돈을 아까워하지 않을 캐라?

>>407 😯 얘라면 그럴 것 같긴 해....!

>>0 난 류카~~~ 아무래도 천황폐하셨으니... 그야말로 황제의 배포일 것 같구 그럼🤔

>>0 흠 역시 용신님은 돈이 많으실것 같으므로 후미카 한표~!

펌...블...? (PTSD)(덜덜)

>>0

음 이건 아직 다 몰라서 애매하지만~~ 느낌상 살포시 후미카에게 한표를!

>>0 돈이라.. 돈.. 나는 또 시이! 텐션 높아서 팍팍 쓸 것 같다~~

아이고 이름 실수했네 류카!

여러분! 류카주는 참여하지 않았어요!

류카주가... 지금 체크를 했..나?

(쥐구멍)

>>0 시이? 스트리머로 벌어들이는 돈을 펑펑 쓰는 시이가 생각나~(적폐)

앗
아까 류카주를 봐서 참가한 줄 알았는데

참가 안 했다는걸 방금 알았어

(수치사)

>>0 히키 할아부지!

뭔가 비싸더라도 맛있는거라면 아까워하지 않고 슥슥 카드를 긁어줄 것 같은 이미지에요!

아 그렇구나...(쥐구멍 22)

>>0 그렇다면 시이로 하겠습니다(부끄럼에 데굴데굴)

>>0 완전 적폐로 쇼... 빚을 안 지려고 같이 먹으면 가격이 부담스러워도 결국 혼자 계산하려 할 거 같아요
그 부담스러운 가게에 데리고 온 게 상대이고 그 사람이 사는 전제로 왔다 해도

>>421 ......같이 실수해서 외롭지 않아.....(?)

으아악 잠깐만 그럼 다시 생각해볼게.....!

>>0 렌코
일단 신이라서 본인의 노동소득도 아닐 거 같단 말이지
남의 돈은 아깝지 않으니까(웃음)
그리고 공덕을 베푸는 데 가장 간단한 건 역시 밥을 대접하는 것 아닐까나

>>0 시이쟝에게 투표! 이유는 쾌락신 flex!!

그 외 후보는 선원들에게 참다랑어, 연어, 대게 flex를 베풀어 주시는 후미카쟝이나... 아키라도 '명가의 자제가 씀씀이가 쪼잔하면 안 된다' 소리 들으며 자랐을 수 있겠네요. (주관)

>>0
저도 후미카에 한표를!

>>427 후미카주...!(이게바로 동병상련...!)

>>0

흠....나는 아키라? 가까운 사람에 대한 책임감도 크고 그런 종류의 친절에는 전혀 아까워하지 않을 것 같아~

물음에 정답은 없어요! 그냥 이미지만 보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되는 거예요!

렌코냐 시이냐 후미카냐.. 상상을 해보면 시이가 가장 어울리네요

>>0 으음
후미카라고 생각해요
분위기 뭔가 어른같죠

저를 부르셨나요?
사실 아까 뺀 것은 저녁 먹느라 그런 것도 있었어요... 그러면 다음 차례부터 참가해도 괜찮을까요 (❁´◡`❁)

어서 와요! 류카주! 음! 그럼 네! 다음턴부터 참가시키도록 할게요!

>>0 일상적인 느낌으로 봤을때... 후미카일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후미카가 돈은 제일 잘 벌 것 같다는 인상이긴 했어
풍어신 겸 어부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신이랄까
안전할 수 있다면 돈을 아끼기 싫은 게 사람 마음이기두 하구
어부들은 꽤 돈을 잘 벌거든

>>0
완전적폐를....해볼게여
야사이님 뭔가 그런 분위기가 잇어여
사근사근하고 이타적인.. 뭔가 현실과는 약간 붕뜬 느낌이 계셔서
같이 밥먹고 나면 자연스럽게 제가 낼게요, 하고 일어나실 거같은 느낌..........

>>0 시이..? 스트리머 수입도 있고..🤔

(혼자 이상한 캐해를 펼치고 있는 것 같아 얼굴이 빨개지고 있어요)

류카주 어서오세요!

류카주 어서와~ 다음턴부터 류카도 참여인거구나...!

>>440 이거 동의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화장실에서 옷이라두 만지고 오나 했는데
소리소문없이 계산하고 빌지 보여줄 느낌

류카주 어서와요~!!!

우와! 이 무슨...

시이 6표, 후미카 6표, 아키라 1표, 쇼 1표, 야사이 1표, 히키 1표, 렌코 1표.

이렇게 양대표가 나와버렸어요! 이렇게 되면 이제 남은 것은 하나! 류카주가 시이와 후미카 중에서 돈을 쓰는 것을 전혀 아까워하지 않을 것 같은 캐릭터를 골라주시죠!

이번에도 흥미로운 삼파전인거에요!

>>431 (내적 친밀감의 하파👋)

류카주 어서와~~~~~~!!!!

ㅋㅋㅋㅋㅋㅋㅋㅋ참다랑어 flex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류카주:

류카주 어서와👋👋

>>436 류카주 안녕 어서와~

>>442 ㅋㅋㅋㅋㅋㅋ야사이주의 캐해 재밌는데!

에스테미야 신사는 나름 가미아리 내에서 영향력이 있는 신사기에 (어업 하시는 분들이 풍어신 외에도 날씨신인 류카에게도 참배를 많이 옴. 에스테미야 신사에서 받는 일기예보는 백발백중이라 나이드신 분들 중에는 뉴스의 일기예보보다 에스테미야 신사에서 받아온 점복을 더 믿으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시다네요) 류카의 현재 형편도 꽤 부유한 편이고, 무엇보다 황가에서 나고 자랐기에 금전감각이 맛이 갈 법도 한데 금전감각은 의외로 현실적이고 소박한 편이라네요...

>>442 엌ㅋㅋㅋㅋ 이것도 흥미로워요

류카주 어서오세요! ><

류카주 어서~ 와~ 요~

저는 다음 차례에 뺄지 말지 슬슬 고민할 타이밍이네요. (´-灬-‘) 으~음... 일단 갑자기 사라진다면 신데렌코가 갔구나! 라고 알아 주신다면...

뭣이라? (예고도 없이 캐스팅보트가 되어버림)

.dice 1 2. = 2
1. 쾌락신 펀치
2. 풍어신 펀치

>>448 (하파 짝👋)

참다랑어 플렉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카주 어서오세요

>>1-1001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
화력이 너무 세서 한분한분 인사드릴 엄두가 안 나네요..

ㅎㅎ 결과 기대된다~~~

아아아! 풍어신에게 펀치!

한가지 돈에 관련된 TMI를 하자면 아미카가 가장 좋아하는 다른 선수인 오카다 카즈치카의 별명은 '레인메이커'인데요, 이 선수를 좋아하는 3가지 이유 중 하나는 말 그대로 돈의 비를 내리는 입장씬이 멋있다고 좋아한답니다!

>>452 이런 정보는 정말로 좋은 것이지요!! 의외라면 의외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렇게 되면 후미카가 당첨이 되는군요!

.dice 1 17. = 1
.dice 1 17. = 2
.dice 1 17. = 11

>>452 류카 의외로 소박하구나~ 플렉스할 줄 알았는데!

>>459 짤 뭐야 ㅋㅋㅋㅋㅋ 당첨 축하해!

역시 사이버세계의 특이점으로는 바다의 은혜를 이길 순 없죠!!
류카주 어서와요!

???????
아니
이게 업보빔이라는 걸까여

이렇게 되받게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테츠야주, 코세이주 3명이 후미카주에게 질문을 던지면 되는군요.

이리오시고 과거에 결혼한 이의 대한 인상착의를 말씀해주세요. (진지) 결혼하고 자식까지 낳았으면 아예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었겠지!

>>452 류카는 금전감각이 현실적이고 소박...(메모)(냠냠)

(설정을 주워먹는 중)

>>461 저게 무엇. 저게 바로 돈비라는 건가요?!

>>461 돈비라니 멋져~ 좋아할만 해~

류카주 어솨여

>>466 폭탄 나왔다!!!!()

후미카는 여러 사람에게 친근하거나 부드러운 말투를 쓰는데 혹시 누군가가 후미카와 사귀게되거나 연인이 된다거나 하면 특징적으로 바뀌는 어투가 말투가 있을까요!!!

>>461 로망이 느껴져요
멋져요

>>461 돈비를 내리는 입장씬이라니 멋있잖아?!

>>452 류카주 어서오세요!!! 류카는.. .소박하다...

>>461 돈비는 솔직히 못참는데!!!

>>462 덴노인지라... 세상 물정에 너무 무지하면 안 된다고 백성들의 시점에서의 돈의 가치도 알아야 한다고 누누이 교육받았고, 타카마가하라에 갔다온 이후 가미아리의 신으로 살아오면서도 종종 지금 류카의 모습으로 동네를 나다니며 물가를 익히기도 했거든요. (ᴗ ᴗ)

>>461 와; 개멋지다;
앞으로 마루주 롤모델 삼을것임

>>466 기대된다 :3 와ㅏ쿠와쿠

>>466 아이고! 이런 질문이 바로 튀어나오네요!

>>461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역시 독특한 컨셉이 많구나. wwe파라 그런지 신일본 소속 선수들이 나름 정겹고도 흥미롭네😊 재밌는 설정 알려줘서 고마워.

>>452 오호오호 그렇구나... 금전감각이 소박하다는 건 쪼금 의외...일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생각해서 류카의 성정으로 따지자니 납득이 되네. 값비싼 옷 한 번이면 몇십 몇백의 사람을 먹일 수 있다고 하기도 했었구...🤔

>>454 앗... 렌코주 미리 굿바이야😢

>>461 :ㅇ
wow....... 간지 그 자체....

두 분의 질문이 예사롭지 않으니 저는 좀 가벼운 질문으로 가볼까요~?

후미카가 현대시대에서 누군가에게 대접한다고 했을때 무슨 음식을 대접할 것 같나요!

>>4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바로 전의 일을 그대로 되갚음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그리고 렌코주는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피곤하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시고 가셔도 괜찮아요!

>>480 사실 아미카주도 북미파에요(소곤) 일본 배경이라 일본에 조금 더 집중했을뿐(소곤소곤)

시이는...
돈이 없어
일본 집세는 기본적으로 비싸구 그래서 맨션 대신 아파트(더 허름함)에 사는 거거든
사이버 신당으로 버는 돈을 생활비와 집세로 내고 나면
나머지는 번화가의 편집샵에서 펑크 옷을 사면서 탕진한달까

그러면... 저 렌코주! 관전모드로 전환합니다!
모바에요~ 샤샤샥... (๑´灬`๑)

>>473 이건 예고편 유출급의 질문인데요..?!

>>481 신이 되는 계기가 된 대기근 때에는 "물려라. 백성들이 굶주리고 있는데 이 밥상이 다 무슨 소용이냐. 궁인들끼리 나누어 먹도록 하고, 다음 끼니부터는 보리밥에 나물 1찬만 올리도록 하고, 상 차릴 돈을 아껴서 백성 한 명이라도 더 먹이거라." 하는 말을 한 적도 있으니까요..

>>485 북미파라니, 만나서 기뻐😉
아미카, wwe 보면 아스카도 좋아하지 않을까..

>>486 아아. 쾌락신님.. 아무튼 알겠습니다! 렌코주!

>>486 시이... 저런....8ㅁ8

>>486 쾌락신의 새전함은 트○치 도네이션... 검박한 류카도

시이야... 시이, 아주 유명해져서 도네를 더 받아야만 해...

렌코주 다녀오세요~

엠프레스 오브 투모로우 아스카 >:0!!!!

>>486 (작성버튼 삑살났어) 검박한 류카도 시이의 형편을 알면 맛있는 거 사주고 싶어할지도

류카는 일즙일채의 덴노였구나

>>487 렌바입니다, 렌코주!

이미지게임을 하니까 이런저런 정보가 많이 나와서 재미있네요.

>>486 가난한 스트리머... 훌쩍

>>487 렌코주 잘가!

>>486 왠지 그런 이미지 같았는데 공식이었군요
청춘 멘헤라스러워서 좋아요

>>486 돈이 없다니...
이러다 유튜브에서 [일본인 스트리머가 한국 먹자골목 보고 경악한 이유... "일본에는 없는 새로운 맛" "일본의 나태한 식문화 발전을 개선할 필요를 느껴"] 같은 영상을 찍게 될지도 몰라요! 그러기 전에 사이버 새전이 많이 들어와야만!

일단 미리 돌려보는 다음 판 질문자!

.dice 1 17. = 6

렌코주 잘가👋

>>496 No one is ready for Asuka!! >:3

렌바여유

>>486 우웃 우우웃ㅠ
시이 애껴줘야해
새전으로 부동산을 줘야해

>>489 이게..... 군주지........

6번은 쇼주로군요! 쇼주는 미리 질문을 준비했다가 후미카주의 답변이 올라오면 질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490 확실히 15~19 아스카면 좋아할 것 같네요! 이후엔 조금 방방 뛰는 기믹으로 바뀌어서..

>>466 으아아아아아아악~(산화됨)

ㅋㅋㅋㅋㅋㅋ엄청 구체적으로 정한 건 아니지만~~ 검은머리에 키가 큰 편이었고, 눈매는 좀 뾰족했지만 쭉 째진 것까지는 아니고...언뜻 예민한 느낌이지만 웃으면 쾌활해보이는 그런 사람이었지~
남편 쪽이 후나가츠히메를 좋아했고~ 성격도 시대상을 따졌을때 아주 괜찮았지.

>>473 사실 지금 말투는 어떤 이유가 따로 있는 거라서, 연인이 된다면 신일 때 말투를 쓰지 않을까 싶네🤔 신일 때의 말투는 ~다, ~느냐, ~군 같이 후미카 말투보다는 딱딱한 편이야 :3

>>482 음~~~~ 제일 자신 있는 쪽이라면 고오급 해산물 요리겠지? '사람이 고기 잡는 일'에 관한 지식이라면 가장 잘 아니 해산물 식문화에 관해서도 빠삭하거든~
근데 해산물을 싫어한다고 하면 별 수 없이 인터넷에 검색해서 추친 받은 걸로 정할 것 같아. 타닥.... 음식,,,, 메뉴 추천....탁....

렌코주 바이~!

헉헉헉헉 모바일로 쳤더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컴퓨터를 켤까 싶네🤔

스즈주는 아스카도 좋아했는데 은퇴했지만 카이리 세인도 되게 좋아했어! 뜬금없는 tmi란다~

렌코주 잘가요!!

렌코주 잘가세요..!
역시 쾌락신이라 돈도 쾌락을 위해 다 써버리는..
류카는 확실히 검소하구요!

렌코주 안녕히 들어가세요! 잠깐 야식을 먹으면서 모두의 대화 잘 보고 있었어요!

아 렌코주 관전모드구나! 나중에봐~~

>>508 오. 뭔가 조금 날카로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후미카를 아껴준 사람이로군요! 뭔가 예쁜 사랑이었음이 분명해!! 그리고 연인일때는 신의 말투라. 과연.. 그건 꼭 관전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고오급 해산물 요리.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납득이 가는걸요?

자. 다음은 바로 쇼주가 질문을 하면 된답니다!

렌코주 다녀오세요

렌코주 잘가요!

>>511 보니까 오늘 스타덤 레슬링에 복귀했더라구요! 정말 간만에 돌아와서 그런가 엘보우 날릴때 평소보다 더 강해보이고 예술적으로 썼는데 역대급이었어요.

>>508 오오 잉꼬부부였던건가~
지금 말투 쓰게 된 이유가 궁금해졌어...!
역시 해산물인가~ 음식 메뉴 추천 ㅋㅋㅋㅋㅋㅋ

그럼 질문!
애인이 생기면 가장 헌신적일 거 같은 캐는 누굴까?
연애어장이니까 연애 질문~

>>508 역시 예고편 유출답게 오히려 기대감을 더 키워주는데요?

>>0 음.. 시로하?

>>508 확실히 그 정도여야만 신의 남편이 될 수 있는거겠네요...!!!

헤헤 고마워
다들 돈 없는 이야기 좋아하는구나

>>497 후후
달콤하고 비싼 케이크집 같은 거 가면 기절초풍할걸

>>502 아아앗
으으으 삼원색의 번쩍번쩍 타이포가 나를 덮친다
"시이주가 갑작스럽게 기절한 이유...왜?"

>>0 어렵다! 완전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렌이요. 가정사도 있고 그렇다보니 뭔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것도 있고 해서 나는 어머니 같은 사람은 만들지 않겠다라는 마음으로 되게 헌신적일 것 같아요.

>>0

이거 은근 고르기 힘드네.... 크... 음~~

야사이!

>>0
이건 시이가 아닐까요! 물론 그 헌신의 방향성에서 논란이 있겠지만요!

>>508 웃 남편 정보 최고야....... 앞으로더풀리는거...... 맞지..?(간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미카님 인터넷 검색하는 모습 왜케 귀엽지.......... 타자 느릴거같다는 적폐가

>>0 나는 렌코~ 너무 적폐지만 대장간의 신이라서 불꽃같은 사랑을 하지 않을까...()

>>0 쇼에게 한표요! 유리멘탈이지만 헌신적!

>>0 헌신이라 으으음 어렵네요
말하고 싶은 캐릭터가 많아서
그래도 스즈 할래요

>>0 ...코세이? 별처럼 품어줄 것 같아.

>>0 이건 질문이 좀 어렵지만 ... 그래도 시이가 아닐까요!

>>0 이번에는 많이 어렵네요!!! 저는 렌코일까요!!!

>>0 헌신이라.. 헌심.. 음믐믐믐... 이건 어렵다 :3..!
그럼 이번엔 후미카에 한 표! 나긋나긋하고 조용조용하면서 알게 모르게 뒤에서 엄청 챙겨주는 느낌일 것 같으니 이 쪽에 한 표 던질래!

>>0
아아 이거 어렵네
하지만 이곳은 청춘연애어장이라구
청춘에 걸맞는 연애는 역시 마사히로가 잘 해주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렌코주는 지금 쉬고 계시니 렌코를 뽑으신 분들은 다시 투표해주세요!

>>0
웃 이거 어렵다
테츠야라는 느낌이 있져
무뚝뚝한 편이고.. 오는 것 가는 것 잘 따지고 계산하지만
애인이 생긴다면 180도 반전하여 이야기가 무척 달라질 거 같다는......... 그런 느낌이 있어여
근데 애인한테만 그럼(적폐

>>0 완전 적폐! 스즈-!
많이 사랑받은 아이라는 이미지라서 사랑도 잘 줄 것 같아요. 여러 신을 모시며 자라왔단 점에서 남에게 주는 사랑의 총량은 많아도 받는 쪽에선 잘 못 느낄 것 같은데, 그 여럿 중 하나 딱 특별한 사람이 생기면 끝없는 사랑을 부딪쳐 줄 것 같은 느낌.

>>0 흐으으으음..... 시로하? 그냥 느낌이~

완전 난전이네요! 다 한표씩 얻고 있어요..!

류카도 헌신적일 것 같은데.. 사실 여기 신과 인간은 다 사랑에 헌신적일 느낌이라..🤔

>>0 음....
코세이?
무심한 듯하면서도 다정한 성격이... 나중에 연인이 되면 찐다정하다는 게 나의 캐해라(적폐)

쇼주와 마사히로주는 렌코 말고 다른 이를 뽑아주세요! 렌코 대신에 류카가 들어왔어요!

박빙 박빙! 결과 기대된다 ㅋㅋ

>>0 여기선 후미카가...

>>538 아이고 맞다 깜빡했어!
>>0 그럼 마사히로!

남은 것은 마사히로주의 마지막 한 표!

두구두구

이건 진짜 박빙이네욬ㅋㅋㅋㅋ

>>0 아앗 으음... 방금의 결혼 얘기도 있으니... 후미카...?

쪼금 뒷북이 된 이야기지만

사실 결혼한 사이라고 해도 시대적인 이유 때문에 같이 지내지는 않았지만 말이야~ 그 시절(정확하게 정하진 않았지만 헤이안 초~중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에는 결혼한 부부라고 해도 따로 살았었거든.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고 편지로 더 많이 이야기했을 것 같네 :3

라는 티엠아이도 슬쩍...

이렇게 마사히로주의 마지막 일격으로 후미카 3표, 시로하 2표, 시이 2표, 코세이 2표, 마사히로 2표, 스즈 2표. 테츠야 1표, 렌 1표, 쇼 1표, 야사이 1표가 나왔어요! 후미카가 1등이긴 하나 이미 한 번 질문을 받았으니!!

.dice 1 5. = 2

.dice 1 17. = 7
.dice 1 17. = 12
.dice 1 17. = 1

이번 거 완전 박빙 아닌가요...

스즈가 좋은 이미지여서 내심 기뻤다 :3....!!

아 시이! 시이로 정해졌어요!

시이가 질문을 받고 마루주, 마사히로주, 그리고 저이긴 한데 저는 바로 전에 질문을 던졌으니 저만 빼고 다시 한번!

.dicd 1 17.

만약 중복된 숫자가 나오면 +6 !

.dice 1 17. = 5

렌주, 마루주, 마사히로주. 3명이 질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이가 질문을 받게 되었어요! 이번건 진짜 박빙이었네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하루를 불태우고 돌아온 오타루주에요 X0 역시나 어장도 화끈하게 불타고 있네요 🔥🔥🔥

>>553 애절하네요..

어서 와요! 오타루주! 아주 즐겁고 재미난 이미지게임을 하고 있답니다. 혹시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실까요?

어서와요 오타루주~

>>553 그때는 별거가 관례엿는데 신-인간 부부여도 역시 얄짤없엇군여.......:3
그래도 편지로 얘기햇다니 애틋하다 우웃

>>553 맙소사. 완전 애절한 사랑이야기잖아요! 저거!

오타루주 어서 오세요- 이미지게임 중인데 참가하실래요?

오타루주 어서와~~~~

오타루주 안녕 안녕
이미지 게임 중이야

그리고 시이가 당선됐네 와아
어떤 질문이든 와보라구

>>562 오타루주 환영해요!

시이!

>>553 아앗... 그래도 편지라니 낭만적이야~

>>562 오타루주 안녕 어서와~

오타루주 어솨여

앗 저 아까전에 질문한 거 같은데 또 질문해도 되는건가여

(살았다......!!!!)

아직 몇 판 안 했는데도 엄청 재미있어! 이미지게임 최고야~

>>553 모야모야 이거 완전 로맨틱 그 자체인데요?! 분위기에 취해버려 ...

오타루주 어서오시라는거에요! ><

오타루주 어서오세요.
질문하는 쪽은 바로 전만 아니면 중복도 괜찮은 걸지도요?

>>573 2번째 판에선 하지 않았으니 괜찮아요! 너무 한 사람이 독점하다시피 하면 제가 또 따로 다이스를 돌릴 생각이고요! 그리고 애매하다 싶으면 추천을 받아보는 방식도 있지요!

내가 질문?!

그렇다면 공식 이상형질문 하겠습니다~
시이 이상형 주세요 이상형~

>>0 마침 연애이야기가 늘어가고 있는 김에!!! 시이가 첫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어디로 갈까요?

그리고 뭔가 번호가 계속 앞의 번호 위주로 나오는 것 같으니 이번엔 뒤쪽에서도 나올수 있도록!!

18- .dice 1 17. = 5

결과값이 앞번호일시 그냥 뒷자리 번호로!

다음 질문은 히키주의 차례로군요! 히키주는 미리 준비해주세요!

>>553 편지 너무 낭만적이야~~!

아...(두뇌 풀가동)

>>676-577 그렇구나
알겟슴니다

우리 시이..................
탄생(?) 초기에는 어떤 느낌의 아이엿을가여
지금과는 다를가여?

질문들이 맛있어... (항냥냐)

>>553 편지!!! 이건 또 엄청나게 로맨틱하네요!!

>>584 앵커가 이상한 건 무시해주시오 우웃 >>576-577

오타루주 어서와~~~~~~
이미지게임 중인데 같이 하쉴???😙

>>564
안녕하세요 캡~ 그럼요 당연하죠!! XD 지금 바로 질문 올려보겠습니다!!
>>565 >>568-573 >>576
토와주, 류카주, 스즈주 시이주, 아미카주, 쇼주, 마루주, 야사이주 다들 안녕하세요 :D 와우 이 많은 인원 뭐야.. 이제 막 들어왔는데 갑자기 텐션이 막 오르려고 하는데요? 🤣 이번엔 시이 질문 차례죠? 안그래도 묻고 싶은게 있었거든요. 시이 채널의 밈은 어떤게 있는지, 가장 비쌌던(?) 리액션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요!

>>589 아앗. 아니에요! 이미지게임은 제가 랜덤으로 다이스를 돌려서 나온 3사람만 하는 것으로!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그러니까 참여하시면 됩니다. (쏙닥속닥)

>>588
후미카주 반가워요! 당근 하쉴~! 😉

오타루주 안녕안녕~ 사람 엄청 많어~

>>590
앗 X0 알겠습니다..! 이래서 정주행이 필요하다니까요 ㅜㅡㅜ

>>578 시이의 이상형인가
멘헤라답게 말하자면 사랑해줄 사람이면 충분하겠지만
오너적으로 보자면 이런 여자애는 주기적으로 불같이 짜증내는데 그걸 받아치지 않고 덤덤히 맞아줄 감쓰력도 필요하다구
그리고 치야호야(잘한다잘한다)해줘야 돼

>>579 첫 데이트 장소인가 이거 어렵네
하라주쿠가 아닐까
하라주쿠 패션은 유명하니까 말이야

>>584 시이의 응애 시절인가 이거 예민한 질문이야
마루주도 신끼있는 거 아니냐구 조금 섬찟했어
일단 뭉뚱그려서 이야기를 하자면 금남 공간의 유령이란 느낌이네

앗 오타루주도 왓구나 어서와라구 ><

>>592
렌주도 반가워요! 맞아요 😆 인사하는데만 나메를 몇개 쓰는지 모르겠어요~ 그치만 즐겁습니다 XD

>>594 말 그대로 토닥토닥이로군요! 토닥토닥! 그리고 하라주쿠라. 거기도 상당히 유명하지요! 그런데 금남 공간의 유령이라. 흐음~ (빤히)

아무튼 오타루주는 참가하시는 것으로 알고 체크넣을게요!

일단 참가자는 아키라, 테츠야, 아미카, 시로하, 렌, 쇼, 마루, 토와, 야사이, 시이, 코세이, 마사히로, 히키, 요조라, 후미카, 스즈, 류카, 오타루. 이렇게 되겠습니다! 답은 반드시 참가한 이들 내에서만 해야해요!

>>595
요조라주 반가워요~! :D 드디어 이 도비에게 자유가 찾아왔어요 🥺

1 아키라
2 테츠야
3 아미카
4 시로하
5 렌
6 쇼
7 마루
8 토와
9 야사이
10 시이
11 코세이
12 마사히로
13 히키
14 렌코
15 요조라
16 후미카
17 스즈
18 류카
19 오타루

참고하기 위해 올려둘게

이상형과 데이트와 응애시절 썰.... 이것은 귀하군요 야호
금남 공간의 유령,,, 이건 무슨 뜻일까여🤔

>>594 시이 잘한다잘한다 해줘야하는구나~ 금남 공간의 유령...?(로딩중)

>>594 하라주쿠는 유명한 곳이죠. 금남공간의 유령이라 ... 이건 흥미로운걸요!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우리 시이주 잘한다!

>>599 정리 을!

많이 말하고 있진 않지만 설명은 모두 보고 있어요. 흥미로운 설정이 많이 풀려서 좋아요...

>>594
오구오구와 공감능력이 필수조건.. (메모메모)
>>597
핫.. 참가자 수가 으마무시하네요..! 정리해줘서 고마워요 캡 ☺

>>594 역시 시이는 니디걸 오버도즈가 생각나...
하라주쿠 데이트~
응애 시절 썰이 궁금해졌어...!

>>594 우웃 치야호야ㅠ 마니해줄게 시이쟝ㅠ
정보가 풍족하네여....
금남 공간의 유령.. 여자화장실.. 어.. 하나코상..(?

>>599
아앗..! 이건 진짜 잘한다잘한다 받아야돼요 XD (물개박수) 대단해요~!

그리고 혹시 지금 위키 표 다룰 수 있으시는 분. 세이 렌 항목만 추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음.... 질문을 어떻게 해야할까.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가장 잘 살아남을 것 같은 캐릭터..?

늦었다... 나도 참가할게~

>>609 그건 이미 진작에 추가해뒀다구~

>>0 맙소사. 신력이 없다는 가정하에 시로하요. 이건 시로하다! 시로하밖엔 없다.

>>0 이건.... 시로하! 좀비물에서는 일본도 쓰는 전사 캐릭터가 최강이라는 클리셰가 있다구~~~

>>0 아~ 이건 시로하! 도검의 신이니까 인간 폼이어도 칼 잘 다루지 않을까? 총을 못 구하면 칼이 제일 강하니까!

>>0

거북이생으로 다시 돌아가는 걸로 후미카님..(?)

>>61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쇼주!

그리고 어서 와요! 후유키주! 음. 후유키주도 바로 참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리스트는 >>599에 있어요!!

>>0 이건 시로하 밖에 없다!! 유구한 전통의 명작 좀비 게임에도 카타나가 공식 무기로 등장할 정도라구요!

>>0 이건 역시 도검의 신인 시로하!

>>611 후유키주 안녕 어서와!

아이고 챙겨줘서 고마워 캡! 위키알못이라 위키표 부탁합니다(꾸벅)

>>0
검.. 휘두르는 물건을 누구보다 잘 쓰는 시로하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일본은 총을 구하기 힘드니까요!

>>612 이미 되어있었구나! 고마워!!

>>620 이미 위키표에는 올라갔어요! 아직 항목이 채워지진 않았지만요! 바로 채우도록 할게요!

>>0 이건 렌이다
평소 단련한 스태미너와 근력 그리고 강골이 엄청 도움될 거라구

어쩐지 저격 질문이 되어버린 것 같지만 아니야..(필사적인 해명)

>>0 아무리 생각해도... 시로하...

후유키주 어서와!!

>>0 시로하! 시로하!

>>0 부산행에 시로하가 나온다면 야구부원보다 오래살것 같네요

(노린 질문인게...?)

시로하 할래요

>>0
1순위가 한 명 더 있긴한데 그분이 없으니 저도 시로하에 한 표 드릴게요! :D

>>623 고마워 캡~!!

>>617 확인했어 🙂

>>0 역시나 이건 시로하네. 후미카주 말대로 그런 클리셰가 있으니까.

이건 어쩔 수 없이 시로하네요......

시로하는 최강이야....!!!!

후유키주도 어서와~~~~~

그리고 방금 렌 항목을 추가했어요!

>>611 후유키주도 어서와요!!

다들 어서와요~

그리고 질문을 하신 히키주도 답은 해주셔야해요! 질문을 한 분들도 대답해야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후유키주 어서와요
소중한 한 표 감사합니다...

아차.. 사실..

>>0 나도.. 시로하..😂

역시 신계 최강자(?) 시로하가 아닐런지 ...

>>0 시로하의 중심에서 토와를 외치다
좀비물에서 토와 단독 생존엔딩으로 완결나고 캐릭터 인터뷰할 때 "너 겉보기엔 특별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끝까지 살아남은 거라고 생각해?" 라고 물어보면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됐네요?" 라고 대답했지만 본편에서는 생존자 무리 사이에서 엄청난 여론전을 선보여줬을 것 같다... 는 매우 구체적인 적폐해석.

>>0
윗분들과 같은 이유로
시로하에게 표 급히 던지고

잠시 다녀올개유
금방 와유

>>642 아무것도 안 하지만 의외로 살아남은 이상한 녀석
이것도 클리셰지

남은 것은 요조라주의 표 하나 뿐이군요!

마루주 다녀와유~

>>0

아이고 밀려서 못보ㅓㅏㅅ다;
시로하 할게~~

다녀와요 마루주~

앗. 그게 그렇게 되나..?

다녀오세요 마루주

>>642 ㅋㅋㅋㅋ 야사이주 적폐해석이 엄청나...

마루주 다녀와~

결과가 나왔어요. 압도적인 시로하 16표로 시로하가 당첨! 렌 1표, 토와 1표, 후미카 1표 이렇게 나왔네요! 이번엔 뒤에서 뽑아보기 위해서!

20 - .dice 1 19. = 18
20 - .dice 1 19. = 2
20 - .dice 1 19. = 3

오오오 내가 걸려써!

테츠야주, 오타루주, 류카주. 이렇게 3명이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루주 다녀와요!!!

앞의 20 - 가 있었기에 20에서 저 수를 뺀 수...라는 의미로..(시선회피)

일단 마루주는 다녀오세요!

마루마루 다녀와~~~~~

아..

>>642 그렇지만 토와는 다른 생존자 다 죽이고 혼자 살아남은 타입이냐면 그것도 아닌 느낌... 브레인 같지만 은근히 피지컬도 좋아서 평소에는 리더를 보조하며 무리의 단합을 맡다가 위기상황에 활약하고, 단합 붕괴가 벌어지고 나서 싸움을 말리다가 유리병으로 얻어맞고 잠시 정신을 잃고 있는데 최후의 위기를 맞았을 때 깨어나서 돕지만 전멸을 막지 못하고 평소 사이가 나쁘던 무리의 사람에게 너만이라도 살아가라는 말과 함께 장비를 건네받으며 건물이 무너져 돌무더기가 쌓인 위에 올라 새벽의 여명을 보면서 엔딩을 맞을 듯한......(매우 구체적인 적폐)

마루주 다녀오세요! 이제 질문 타임이군요...

마루주 다녀오세요!

엝...!!!

>>0 시로하주에게 질문. 시로하가 지금까지 만나본 이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는 누구였나요?

마루주는 조심히 다녀오세요..

>>659 뭔가 영화 한편이 후루룩 지나갔어...!

>>0
시로하주에게 질문! 평상시 시로하는 눈꺼풀을 닫아두는 상태인데, 눈꺼풀을 여는 조건을 알고싶습니다!

마루주 다녀와요!

>>659 뭐죠? 이거? 영화인가요? 최후의 1인이라는 영화인가? 토와주는 저것의 진의를 밝혀줘야 할 것 같습니다!

>>659 ㅋㅋㅋㅋㅋ 너무 자세해 ㅋㅋㅋㅋㅋㅋ

>>655
그렇잖아도 여쭤보려고 했는데 그렇담 질문권 야무지게 써보겠습니다 🤗
>>0
질문 드릴게요! :D 시트에 적힌 비밀 있죠? 누군가 시로하의 감춰진 비밀을 알게 된다면 어떤 반응과 행동을 보일까요?

>>659 나중에 이걸로 테츠야가 야사이saga 만들어주는거죠? (아님)

저...저는 아무것도 몰라요(하와와)

>>669
(도망)

야사이주 캐해 좋아.... 재밌어....!!!

>>670 뭐? 토와가 하와와 남고생이라고?(왜곡)

토와는... 하와와남고생...!!!

>>659
🤣 이미 각본 한편 완성 됐네요!! 불호 없이 모두에게 호감이란 것도 확실히 엄청난 능력 맞죠! :D

우웃
돌아왓어유

뭐야 야사이주 적페 개쩔어

다시 어서 와요! 마루주!

>>675
마루주 어서와요~! :D 어장은 여전히 활활 타오르는 중이에요!

이번에도 뒤에서 질문자를 뽑아보는 것으로!

20 - .dice 1 19. = 12

다시 리하에요 마루주~

마루주 어서와~~

마루주 리하이에요!

마루주 다시 어서와~~~~~

뒤에서 뽑으려고 했으나 번호가 8번인 것도 애매한 느낌이니 다음 질문자는 토와주인 것으로! 답변이 나오면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주세요!

마루주 리하이야👋

마루마루 어서와어서와~~~~😙

에. 나? 질문.. 뭐 하지?(고민고민)

>>675 마루주 다시 어서와~

모하여요
이번에도 흥미로운 질문이 많이 나왓어

마루주 어서오세요.
슬슬 한 번도 이름이 안 나온 캐릭들을 저격하고 싶어지네요. 와랏! (?)

마루주 다시어서오세요!

마루주 다시 어서오세요!

치명적인 질문도 기대가 되는거에요~

많은 분들이 시로하에 표를 주셨지만 그리고 저도 그러긴 했지만...
사실 오너로서는 시로하는 그렇게 오래가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체력이 저질이기 때문에...
B급에서는 최강이지만, A급에서는 광탈이라고 생각한답니다

>>661 일상인가요 설정인가요?
일상은 만나 본 사람이 아직 테츠야 밖에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여기서는 한 무도가 라고 대답해두겠습니다

>>664 으음 여러가지 있지만
'눈으로써 담고 싶을 때'네요 큰 이유는 없어요
눈이 좋지 않긴 하지만, 아주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요
첨언하자면 눈을 옅게 뜨는 이유도 단지 침침해서랍니다

>>668 "그대, 알아버렸더냐."
그렇게 말하며 한 상 대접해주며 천천히 얘기를 나누고 싶어 하겠네요
이런 상황은 러닝 중엔 없을 것 같지만요?

늦어서 미안해요

의외로 무쌍을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리고 음. 눈에 담고 싶을 때...가 상당히 의미심장한 느낌이네요! 그 와중에 또 상을 대접해주면서.. 하지만 있을지도 모르죠! 어쩌면이지만요!

그 뭐지. 둘이 들어가서 키스해야 나올 수 있는 방에 들어가졌을 때 그 조건을 보고 가장 당황할 것 같은 분?

당황이라면 역시 오타루일 것 같은

>>0 이거 의외로 요조라일지도 몰라요! 요조라가 은근히 그런 당황스러운 거 나오면 급당황할 것 같아.

시로하라면 체력부족이라도 그... 그거 있잖아요
유지력이 낮지만 엄청 센 한 방을 날려주는 캐릭터! 그거라고 생각했어(?)

>>693 절제된 움직임으로 좀비들을 뎅강뎅강 썰어버릴줄 알았는데 ... 그래도 강하다는건 변함이 없다! 무도가라니, 그건 누구일지 궁금한걸요~~ 그리고 나중에 눈을 뜬 상황도 보고싶구요!

시로하는 유리대포였던 것인가..?

>>0
이건 영원한 사춘기소녀인 마사히로가 아닐지?

>>693 무도가 이야기 궁금해진다
그리고 한 상 대접하는 시로하 서윗하잔아여

>>0
(정작 당황한 건 요조라주였고)

쇼한테 한표~

시로하...! 은근 첼겨이 낮흔 편인것인가~

>>0 음...! 쇼에 한표! 왜인지 많이 당황할거같아!

>>0 오타루 그럴듯해! 저도 오타루에 한 표 할게요!

>>0 이건 마사히로네요! 평소엔 당당하게 그런것쯤이야! 하면서 우쭐대다가도 정작 그런 상황이 오면 고장날 것 같은걸요~ (적폐)

>>0 유리멘탈 쇼는 멘탈에 타격이 가지 않을까요?

>>693 저질체력의 도검신님도 재밌는걸...()
그 무도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눈에 담고 싶을 때라니 뭔가 멋있다~
비밀 궁금해...!

시로하는 유리대포였나요!!! 어쩔 수 없지 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697-698 무쌍은 하겠지만 좀비 상대로는 아무래도 지구력 싸움이라고 생각해서요
그래도 이런 시로하를 케어해 줄 수만 있다면 도움 될 것은 확실하네요

질문 해주신 분들은 재밌는 소재 주셔서 감사해요

>>695 흠~~~~~🤔🤔🤔

>>0 쇼! 그런 쪽에는 숙맥일 것 같고 그렇단 말이지~😚

>>693
답변 흥미롭게 잘 들었어요! 🤗 앞으로 돌아올 여러 일상과 진행이 지난 뒤에는 도검신님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할게요 :)
>>0
이런건 역시 의외의 인물이 나와야 할 것 같단 말이죠?? 지금 참여중인 아이들 중에선 아마 쇼..? 🤔

>>0 테츠야
테츠야 이런 거 내성없어보이고(웃음)
고지식해보여 TRPG도 결국은 룰에 입각한 게임이니까 말이지
사랑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런 거 해도 되는 겁니까
이러고(笑)

>>0 보자마자 아키라가 생각났어!

>>0
으으으으음 어렵구만 어려워...! 그럼 나는 쇼한테 한 표 줄래! 유리멘탈이니까 제일 당황하지 않을까~

>>0 이건... 쇼네요!!!

맞네요 유리대포 (웃음)
적절하네요

>>0 마찬가지로 여러 생각 들긴 하지만서도
재밌을 것 같으니까 오타루 할래요

>>693 설정으로 이야기였어요. 시력이 안 좋아서 실눈이었구나...
유리대포 캐릭터는 낮은 지구력을 보충해줄 서포터가 옆에 붙을 때 빛을 발하죠.

🤔🤔🤔

>>0 사춘기 소녀인 마사히로에 한 표.

>>0
음 으으음
스즈쟝
사태 파악하자마자 부끄러워하며 당활할 거 같은 좀..
소녀적인 면모가 있지 않을까 적폐해봐유
얼굴도 빨개질 것 같은(점점 자세해지는 적폐

이제 여기서 죽어도 못한다고 하거나 그래도 이 방법밖에 없다면.. 이 갈리긴 하는데
전자에서 후자로 서서히 넘어갈 거 같은 느김적인 느김이 잇네여
와 진짜 적폐다(죄의식

>>0
🤔 쇼? 멘탈 때문에...

사실 스즈도 당황이라면 할 것 같은데~ 침착하게 기도하고 멘탈 10초만에 다잡을 것 같아서(?)

>>0 코세이 같은 차분한 캐릭터가 맛깔나게 당황하는 게 좋아서(?) 코세이로 할게요.

스즈 : 사랑의 신님 도와주세요...... 스즈즈... 스즈즈즈....

모든 표가 들어왔고 결과가 나왔어요!

쇼 8표 , 마사히로 3표, 오타루 3표, 아키라, 테츠야, 코세이, 요조라, 스즈 각각 1표!

이번에는 섞어서!!

.dice 1 19. = 9
20 - .dice 1 19. = 4
.dice 1 19. = 4

이번에는 지금까지 한번도 질문을 안 해본 분들을 뽑아볼게요! 질문한 분이 나오면 +1 처리에요!

>>721 ㅋㅋㅋㅋㅋㅋ 맞아 그런 느낌~

야사이주, 스즈주, 시로하주. 3명이긴 한데 3분 중 나는 질문을 한번이라도 한 적이 있다. 손 들어주세요!

>>712
테츠야: 느승.. 읐습느드...

없습니다 >:3!

>>717 역시 설정적으로였군요 제가 제대로 해석한 것 같아 다행이예요
맞아요, 하지만 실눈보다는 그저 감은눈 속성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답니다
실눈이라기엔 마음대로 떴다가 감았다가 하니까요

>>721 >>723 생각해보니가 진짜네
신님파워란 굉장한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랑의 신님께 기도하는 이유가 먼데 스즈야 ㅋ ㅋ ㅋ ..

조금 늦게 온 것 같네요 :3

>>724 앗... 아앗...
(마음의 준비)

세 분 다 질문을 해본적이 없다면 쇼주에게 스타트!

어서 와요! 츠무기주! 이거 12시까지 할 거라서 안 늦었어요! 참가하시겠나요?

츠무기주 어솨
함께하겟는가

>>734 좋아요!

>>731 츠무기주 안녕 어서와~

>>727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진짜냐구ㅋㅋㅋㅋㅋㅋ아이고 스즈야~~~~!!!!!!!

질문이다!

음악을 좋아하게 된 이유! 스즈는 기타칠 때 무한한 자유를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쇼는 음악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 알고싶다 :3

어서오세요 츠무기주-

츠무기주 어서와~~~~~~~~~

1,아키라
2.테츠야
3.아미카
4.시로하
5.렌
6.쇼
7.마루
8.토와
9.야사이
10.시이
11.코세이
12.마사히로
13.히키
14.요조라
15.후미카
16.스즈
17.류카
18.오타루
19.후유키
20.츠무기

이렇게 되겠습니다. 많다. 많아.

어서와요 츠무기주~

>>0 쇼는 역시 가장 좋아하는 밴드라든가 아티스트를 물어보고 싶죠
너무 어렵다면 좋아하는 사운드의 느낌 같은 것으로도 좋아요

>>731 츠무기주 어서와요!

>>731
츠무기주 어서오세요 :D 조금 늦으면 어때요~ 어장은 여전히 불타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번에는 한번도 질문은 해본 적이 없는 리스트로만!

.dice 1 15. = 13

이번에는 앞에서! 하지만 다음에는 빼기로!

츠무기주 어서와요

츠무기주 어서와 어서와~~~~~

즈무기주 어서와~~!

>>730 키스의 신은 솔직히 없을 것 같구... 그렇다고 아무 신한테나 도와주세요.. 스즈즈즈... 했다간 '이런걸로 부르지 마라'하고 혼날 것 같고.... 그러면 가장 부를 만한 건 사랑의 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3!
스즈라면 여기서 키스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그리고 이 방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두 사람의 마음에 없는 일이어도 부디 신 님께서 노하지 않으시기를 빌지 않으려나~

>>0
연인이 생기고 그 연인이 피어싱 빼달라고 한다면 빼줄까요?

다음 질문은 오타루가 할 예정입니다! 오타루주는 미리 질문을 준비해주세요!

>>751 그렇네여 노하지 않는 거...... 중요하져.... 스즈현명해

>>753
좋아요! 😆 질문 묵혀두고 있겠습니다~!

다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시이주 답레는 이벤트 끝나고 드릴께요!

츠무기주 어서와요! 어서 이 혼란을 즐기죠!

늦었네. 어서 와 츠무기주. 👋

츠무기주 어서와요!!

츠무기주 어서오세요!

>>739 가미즈미에 오기 전에 우연히 길거리 공연을 보고 그때부터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랄까~
느끼는 감정은 스즈랑 비슷하게 자유!

>>744 아티스트 쪽은 쇼주가 잘 모르고...() 좋아하는 사운드 쪽은 일렉 느낌 낭낭하게 들어간? 잔잔하기보단 요란하고 신나는 걸 좋아해~

>>752 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피어싱에 큰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빼달라면 빼주지 싶네~

>>761 길거리 공연. 뭔가 상당히 작은 계기였군요! 하지만 언제나 그런 작은 계기에서 시작되기 마련이니까요! 일렉 느낌의 곡!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오타루주가 질문을 할 차례에요!

>>722 이건 사실 오너피셜로 코세이의 반응이 정확하게 나오겠지만 ... 비밀로 하겠읍니다

>>761 퓨전이군요... 비주얼계열도 어울릴 것 같은 기분
젊은 느낌이 나네요
메모해야겠어요

좋아요,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 앞으로 다가올 축제가 참 많죠?? 그렇다면 마츠리에 가장 진심으로 참여할 것 같은 아이는 누굴까요? XD

>>764 앗...
류카: (서예도구 펼쳐놓고 족자에 키스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하는 방이라고 쓰고 있는 중) (??)

자 잠깐

축제의 신 저격질문 떴다~~ >>0 야사이요~

>>764 억떡개.........
그럴수가.........!

>>761 하.........
쇼가 노래방에서 노래하고 있으면 문 벌컥 열고 들어가서 캐스팅하고 싶어
그렇게라도 음악 하게 만들고야 말겠다......

>>0 이건.. 야사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걸..!

츠무기주 어서와요!!!

>>0 이 질문은... 야사이밖에 없다...!!!

>>0
이건 야사이네
당신들이 먹는 야키소바에도 축제의 신(야채)이 깃들어있다구
감사하도록

>>0 야로 시작하고 이로 끝나는 야사이요!

>>0 이건 야사이한 야사시지~(?)

>>0
야사이...

>>0 야사이라고 다 답을 할 것 같으니 저는 2순위로 보이는 마사히로를 뽑겠습니다. (진지)

>>768-769
아닛 이런..! 저격 질문 아니라구요 😭 헝헝헝.. 약간 이미지, 그럴듯한 이미지!! 그걸 떠올려보길 바랐는데 저격 질문이 되어버리다니 X0

>>766-769 ㅋㅋㅋㅋㅋㅋㅋ

>>0 야사이!

>>0 짤..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어쩔 수 없어.
'야사이'야.😊

>>761 일렉기타 낭낭......
우웃 쇼한태 내적친밀감 스택 +1234989799 해버릴 거 같아요

>>766 ..어?
이건...... 호토오리마츠리님일 수밖에 없잔아여.......... >>0

>>0 ㅋㅋㅋㅋ야사이!

>>0 이건 야사이다 ... 오타루주의 저격 ... 아주 명사수에요

>>767 나중에 류카가 코세이 납치해서 가둬놓고 직관할 것 같은 분위기잖아요!

아무튼..! 저는 우리 학생회장님한테 한 표 드리겠습니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엄청 헌신하는 모습이 보인다구요!! XD

ㅋㅊ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사이 저격 질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축제본좌 야사이는 너무 당연한 상식이니 빼놓고...
마사히로로 할래~ 벚꽃축제라면 꽃신님이 열일할 것 같고~ 그것 말고도 축제하면 청춘과 사랑!이니까 열심히 즐길 것 같음!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사이!!

>>0
즐기는 거 하면 역시 쾌락신님 아닐까?!
시이쨩!

이미 대세는 기울었으나 과연 어떤 이미지들이 보일지를 지켜보도록 하죠!

>>0
축제라면 야사이지~~ 저격이다 얍!!!

>>0 고민되는 질문이네요...
축제를 즐기는 캐릭터들 생각하니 다들 너무 귀여워서
그래도 많은 분들이 야사이 하실 것 같으니까
저는 마사히로 할래요

>>780

>>773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뿜엇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호토오리마츠리님 왜 거기 계세요...???

저도 2순위를 뽑자면 마사히로와 시이일거 같아요! 마사히로는 시끄럽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또 벚꽃축제하면 꽃의 신님! 그리고 시이는 뭔가 말로는 싫다하면서도 라방 키고 잘 돌아다닐것 같은 느낌

>>0
그럼 전 테츠야를 찍을게요. 자기한테 흥미로운 게 아니라면 움직이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 말은 흥미로운 게 있다면 움직인다는 뜻일지도! 안 그런 척 어디에 무슨 부스 섰는지 최단경로 짜서 기간 내내 최대한으로 즐길 것 같다는 적폐를 해봅니다!

야사이 14표, 마사히로 3표. 아키라, 테츠야, 시이, 1표씩. 이렇게 야사이주가 되었습니다!

고로 질문은...

21 - .dice 1 20. = 12
.dice 1 20. = 1
21 - .dice 1 20. = 11

.dice 1 20. = 9

일단 지금 질문을 한번도 해보지 않는 이들 위주로 하려고 생각 중이기에..다시 추가 값 다이스를! .dice 1 20. = 1

음. 뭔가 헤깔리는군요! 일단 지금까지 질문 한번도 안해본 분들 손!

시이주 질문 안해봤어
라고 해도 당첨된 거 같지만

야사이 몰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8 손~

>>798 손!입니다

게임특성상 사람이 많아 계속 구경만 하면 지루해질 수 있기에 앞으로 2턴은 질문을 안해본 이들에게 우선권을 드리려고 하니 질문을 한번도 안해본 이들은 일단 손을 들어주세요! 45분까지!

>>798 손이요!

>>798 손이야.

캐질문은 안했지만.. 구경하는 걸로 족한 걸. 기권이야.😇

시이주, 쇼주, 츠무기주, 아미카주, 후유키주, 기권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히키주도 일단 리스트에 넣겠어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요조라주도 한번도 질문을 안하셨고..

1.시이주
2.쇼주
3.츠무기주
4.후유키주
5.히키주
6.요조라주

이렇게 해서 각각 3/3으로 나누면 되겠군요!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5

겹치면 +1 !!

혹시 제가 빼먹은 분이 계시면 다음턴에 꼭 이야기를 해주세요!

나도 질문은 기권~ 보는 걸로 충분히 즐거우니까~

알겠습니다. 두분이나 그러시면..

.dice 1 4. = 2
.dice 1 4. = 4
.dice 1 4. = 2

선택되지 않은 분은 다음턴에 무조건 한자리 확보!

그럼 쇼주와 츠무기주, 후유키주가 각각 질문을 야사이주에게 던져주시고, 시이주는 다음턴 무조건 질문권 확정이에요!

저..저는요?

아차!! (흐릿) 아미카주가 빠졌구나!! (머리 빡치기) 으으. 그럼 아미카주도 다음 턴 시이주와 함께 확정을 드리겠습니다! 실수 죄송해요!

>>812 망치... 빌려줄까..?(?)

>>813 힘껏 내려쳐주세요! (머리 갖다대기)

그렇담 야사이 도서부의 거의 명예부원이라고 했잖아요! 그럼 그 김에 아예 도서부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럼... 야사이가 축제에서 인간으로서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뭘까!

>>814 좋아. 후회하기 없기야.

.dice 1 14. = 8

8번인 토와주는 이미 이미지게임 질문을 했으니 +1 처리를 해서 야사이주가 복수전 질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턴 캐질문권은 시이주와 아미카주에게 무조건 확정이 들어갑니다.

>>817 (기절)

(찌그러진 캡틴 머리에 반창고 붙여주기)(?)

>>812-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이일어나고잇나여

앗, 쇼주랑 동일한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늦었네. 음. 🤔
야사이 편식하는 거 있어?

히키주가 캡틴을 살해했어!(아님)

>>822 아앗 찌찌뽕()

히키주가 캡틴을 살해했다구?!(아님22)

야사이는 야사이(야채)가 불호라는 정직한 답변이 돌아올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0^

>>819 (제세동기)

>>815 아직 신학기니까 들어가려면 들어갈 수 있겠지만, 본인 입장으론 딱히 들어갈 생각이 없어서.
캐주 입장에서의 이유는, 뭔가의 특혜도 없이 일만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만큼 야사이가 털고 나오려면 미련없이 나올 수 있는 상태라는 게 포인트. 어장 중에 정식으로 동아리(도서부가 아니라도)에 들어가는 전개도 생각하고 있어요.

>>816 답답할 만큼 많이 모인 축제 군중의 한가운데에서 자신도 그 안에 속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아주 큰 소리를 내며 뛰어다닌다거나, 주변 사람들이 박수 칠 만큼 멋지게 금붕어 뜨기나 사격을 성공해낸다던가, 부스 하나를 맡아서 오는 손님들의 모습을 지켜본다던가.
같은 게 아닐까요.

>>822 정해둔 설정은 없지만 갑자기 찬 음식을 먹는 것엔 약할 것 같아요. 쩍 굳어버리거나.

Soda, 내가 키라야.😇

>자신도 그 안에 속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몬가.. 몬가 몬가애여
감성이 있는 느낌
야사이 섬세하구나

>>828 과연! 그럼 어떤 동아리르 들어가게 될 것인지! 그리고 뭔가 정말로 축제가 달아오르는 것을 정말로 즐기고 싶은거로군요! 찬 음식이라. 아이스크림?

아무튼 바로 야사이주가 복수전 겸 이미지 질문을 던지면 되겠습니다!

>>828 미련 없이 털고 나올 수 있다... 언제든지 떠나버릴 수 있는 신 같은 느낌이라 좋네여
그러는 한편으로는 누구보다 신나고 멋지게 축제를 즐기고 싶다는 마음에서는 천진한 면도 엿보이구 :3
역시 야사이는 신비로우면서도 친근한 신이라는 느낌이 팍 오는 답변이었어~

그리고 앗싸 약점 알았으니까 빙수 먹여줘야지(?)

>>828의 2번 질문은 여름 마츠리의 이미지를 생각했지만 외라고 하면,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다닌다던가, 즐기는 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사진을 많이 남기고 싶어할 것 같아요. 기념사진을 찍어서 가져갈 수도 있고 옆 게시판에 붙일 수도 있는 곳에서 절대 못 떼게 슬쩍 신력남용으로 단단히 붙여버린다던가. (?)

>>0 질문! 가장 '오타쿠'스런 캐릭터라면 누구일까요!
애니나 만화 한정이 아니라 뭔가에 몰두하는 캐릭터는 누구일까의 이미지입니다.

야사이
이가 시리구나...

>>828
순수하게 축제를 즐기고 싶다는 대목, 뭔가 항상 남을 위해 요리해주는 셰프님이 가끔씩은 자신이 요리를 대접 받고 싶어하는 그런 느낌 같아요! :D

어..? 아미카는 아니겠죠?

>>829 캡틴을 죽음으로 밀어넣고... 카카오버터로무마할 생각인가!!!

야사이... 찬 음식에 약하군요!!! 축제에서 빙수를 먹이기로 결정(?)

>>0 마사히로요. (진지)

>>828 오오 동아리에 드는 야사이 보고싶다~
축제의 신님이라 그런지 축제를 즐기고 싶어하는구나~
찬 음식에 약해 ㅋㅋㅋㅋㅋ

>>0
야사이주 질문 보고 0.1초만에 테츠야가 떠올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한 표는 테츠야에게로~!

>>0 🤔🤔🤔
만화나 애니 쪽 오타쿠라면 단연 시이겠지만 '몰두'에 좀 더 초점을 준다면 마사히로 아닐까 싶어~~~~ 사랑에 아주 진심이니까!

으아아악 갑자기 일이 좀 생겨서 왔다갔다 하고있어.. 잠깐 쉬어야 할 것 같다 :3...

>>0
고민했는데 역시 테츠야...
TRPG북을 읽는 건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고서는 어렵지
그리고 오타쿠같기도 해
경험담은 아니니까
응 아니니까

>>0
마츠주일까요 아마도

스즈주 잘 다녀오세요..!
>>0 테츠야가..몰두하면 역시 테츠야!

>>0
아무래두...... 시로하라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아요
검의, 검에 의한, 검을 위한 시로하님이라는 느낌이네여

>>829 >>837 :ㅇ
히키 이제 총 맞아??????

근데 공허라서 괜찮을듯(?)

>>833 야사시이군 역시 귀여워....정말로 순수한 추억을 즐긴다는 느낌이라서~

스즈주 편히 쉬길바래요!

>>842
그래요 스즈주, 쉬엄쉬엄 즐기자구요! :D
>>843
ㄹㅇ 항상 동방에서 티알 파고 있을 이미지에요 ㅎvㅎ

>>0
이거도 좀 어렵다~ 음~
마사히로한테 한표~

에고 스즈주 푹 쉬고와여

>>0 🤔🤔
내 한표 역시 테츠야에게

>>842 고생 많았어. 구경하면서 푹 쉬자. 아니면 일찍 자는 것도 좋고.

>>0 TRPG에 몰두하는 테츠야!

>>842 앗 스즈주... 푹 쉬자!

>>836 이래서 눈치빠른...
>>0 아미카에 한 표를 드립니다!

스즈주 다녀오세요!

>>828 축제의 신님 귀여워 ㅎㅎ 그리고 동아리에 들어오는게 궁금하네여 검도부 영업하고 싶다 :0

>>0 저는... '몰두'가 초점이라면 시로하가 생각나요

알겠어요! 스즈주! 일 화이팅이에요! 휴식도 잘 취하시고요!

>>0 몰두한다...
으음...
고민인데요..
테츠야..?

앗 스즈주 조금 쉬었다가 보자~~ :3

스즈주 안녕히 가세요!

>>0 고민하게 되네요
여러 선택지가 떠올라서... 사실 전부터 그랬지만
마사히로 할래요

TR오타쿠와 사랑에 미친 여자의 박빙쇼부네

>>0 역시 토와가 아닐까요!

스즈주 나중에 봬요
잘 해결되시길

스즈주 좋은 밤 보내!
>>0 테츠야! 티알피지에 몰두하는 모습~

스즈주 다뇨와 나중에봐

>>0 테츠야? TRPG 때문에..

>>0 저라면... 테츠야네요!!! 역시 TR오타쿠...

스즈주 다녀오세요!

>>842 으악 잘 못 봤다. 아직 바쁘구나. :0
어떻게 빨리 해결되길 바라.

안녕히 다녀와요 스즈주'

스즈주 다녀오세요!!!

마지막 한 표! 류카주의 손에!

>>873
선택입니다 류카주!

코카콜라 맛있다를 해보시는 것이

(오늘 이미지게임의 캐스팅보트 담당)

시이는 이미 한번 걸렸으니 테츠야!

이렇게 테츠야 10표, 마사히로 4표, 시로하 2표, 아미카, 마루, 토와, 각각 1표가 되었어요!

시이주와 아미카주는 질문 확정. 남은 하나는 모두 포함해서 다이스를 돌리겠어요! .dice 1 19. = 11 겹치면 +5

시이주와 아미카주, 그리고 류카주. 3명이 되겠군요!

어... 동표 박빙이 아니었어...

질문인가
겁스하지 않을래?
농담이야

가미즈미사가를 만들 때 참고하는 작풍이 있다면 어떤걸까

아아! 실수다! 실수! 류카주가 아니라 코세이주에요! 시이주와 아미카주, 그리고 코세이주!

간단한 질문으로 해볼까요, 테츠야의 이상형은 뭔가요?

핫 ... 질문자가 되었다!! 테츠야가 TRPG를 좋아하고 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알찬 질문들이네요

질문들이 다 맛있다.. (냠냠)

그리고 시간관계상 다음 턴이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다들 긴 시간동안 수고하셨고..마지막 이미지 질문을 할 분을 골라볼게요! 오늘 질문을 하지 못하신 분들! 다음에 진지하게 하게 될 캐입 진실게임을 기대해주세요!

.dice 1 19. = 19

마지막 주자. 츠무기주는 질문을 미리 준비해주세요!

>>880
세키로, 폴아웃1, 던전앤드래곤, 웨이스트랜드3, 메트로2033 등등을 참고한답니다!

>>882
자기주장이 강하면서도 상냥한사람, 키는 상관없지만 귀여운 외모를 선호. 머리카락은 긴 편을 좋아함!

>>883
rpg게임 자체의 상황에 대한 플레이어의 선택이 중심이 되는 재미를 알게되고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888 오호라...긴머리를 선호한다라..

갱시이이이인...! (기어옴)

샤라쿠주 어서와요!

>>880 TRPG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뭔가 많은 것을 참고하고 있군요! 그리고 귀엽고 머리카락이 긴 사람이라. 누가 있을까? (고민중) 아무튼 뭔가 중심이 되는 것을 좋아하는군요!!

그럼 이제 츠무기주의 마지막 질문으로 마지막 턴을 돌려볼게요!

샤라쿠주 어서와~!

어서 와요! 샤라쿠주!! (부축해주기)

>>888
작풍에 관련해서 덧붙이자면 가미아리saga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세키로에 가깝습니다!

으음... 만약 각각 천만엔씩 주워졌다고 할 때, 가장 알차게 쓸 것 같은 사람은?

>>0
류카가 가장 알차게 쓸거라 생각합니다!

>>0

이거는 역시 렌일까! 생활력 높아보이니까!

>>0
류카! 알차게..... 알차게 나눔할 것 같은데 그 지점이 가장 '알차다'고 해야 할까~


샤라쿠주 안녕~~~~(같이 기어서 환영함)

>>888 오오 뭔가 분위기가 연상이 돼~
테츠야도 이상형이 확실하구나~

>>888 테츠야군의 이상형
이것참 소중한 정보다

샤라쿠주 어솨여

>>0 야사이 한표요!

>>0 뭔가 아키라가 계획성있게 예산짜서 쓸 것 같은 느낌인걸~

Picrewの「🍊 희귤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2BdoZ49Inz #Picrew #_희귤_픽크루

혼란을 틈타 풀어보는 류카의 tmi: 의외로 노래방 갈 때는 외국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함

>>0
천만엔.. 큰돈은 류카가 알차게 쓸 것 같은..

저번 독백에 무사가 나와서 짐작하긴 했지만 동양풍이었군요
폴아웃은 1인게 의외로 다가오네요

>>0 시이 할래요

>>890 샤라쿠주 안녕 어서와~

>>0 역시 학생회장인 아키라!

>>0 역시 아키라 ...

>>904 호오. 외국노래라. 그렇다면 노래방을 가는 일상을 구경해야겠군요!!

>>0 이건 좀 많이 고민을 했는데 환경이나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 역시 렌이 아닐까하고!

>>0
...류카? 가장 현명하고 알차게 쓸 것 같은데....

>>0 아키라가 의외로 또박또박 잘 쓸 것 같죠. 이미 집안일을 도우면서 여관의 경영에 참여하고 있을 테니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현실적인 금전감각이 더 탄탄하게 확림되어 있을 테고...

>>0
아무래도 아키라라는 느낌이져
성실하구

>>0
이것은... 츠무기입니다. 왠지 가정적이고 알뜰살뜰st 일것 같다는 느낌이 있단 말예요!! 느낌대로 한 표 던져볼게요~ :D
>>890
샤라쿠주 어서오세요! 왜 기어오셔 ㅜㅡㅜ 현생에 불타신건가요..?
>>892
긴 시간동안 정리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캡! ☺ 덕분에 즐겁게 시간 보냈답니다.

샤라쿠주 어서 와.

>>0 🤔 나도 아키라에 한 표

>>904 류카는 팝송파구나~ 노래부르는 류카도 보고 싶은걸~

이런!! 나도 류카에게 넣었어야했는데!! (아님)

>>0 빈민구휼에 힘쓰는 덴노는 십만원도 잘 쓸테니까
응응 류카

샤라쿠주 안녕!

>>888 이상형이 확고하구나~ trpg 쪽은 내가 잘 알지 못해 어떤 느낌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904 오 뭔가 의외다! 외국노래라니! 아리아나 그란데의 one last time을 부르는걸 듣고 싶은걸 :3

>>904 류카 옛 멋과 요즘 멋이 공존한....... 참 군주

다들 어서와요~

>>890 (일으켜세워 의자에 앉혀드리고 따뜻하게 데운 우유 한 잔을 쥐어드림)

>>916 히히히히힣 >:D!!!

>>0 앗 츠무기 그럴듯해...! 이럴 땐 느낌에 맡겨서 츠무기에 한 표를 던져볼게요!

앗... 타이밍이 안 좋았다 어그로가 쏠려...!!!

다들 안녀어어엉... 아직 이불 속에 들어가기 전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반응해들지 못하는 점은 죄송합니다... 그래도 다들 이쁘고 귀엽고 멋진건 하나도 안빼먹고 보고있으니까 너무 나쁘게 보진 말아달라구욧 >.0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다는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릴게요! 샤라쿠주!

>>0 이거어는 아키라네요!!! 성실한 이미지고!

>>924 셜록주 쑤담

샤라쿠주 어서오세요!

벌써 1000이 가까워져 가고 있네요. 어느새 이렇게...

>>923
어그로가 안쏠렸다고 해서 결과가 다르지는 않을걸요!

사실.. 연애할 때 적극적일거 같은 사람 질문하려 했는데 너무 직접적인가? 해서 변경했습니다 ㅇ<-<

자. 그럼 이제 마지막! 츠무기주도 질문에 답을 해주시면 됩니다! 자신이 한 질문의 답!

그리고 시간이 너무 늦어 저는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ㅜㅡㅜ 물개박수로 마지막 마무리까지 함께하고 싶었으나~ 요새 신데렐라가 되어버려야 해서 말예요 🥺 일상도 돌리고 싶고 관계도 짜보고 싶은데 항상 시간이 안따라주네요. 안녕히 계세요..!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XD

아아 셜록주 어서오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930 이건 저도 결과는 보고 싶긴 한데 딱히 벌칙과는 상관없이 번외편으로 해보시겠어요? 지름 이게 끝나면 말이에요! 동의하는 분들이 많으면 해봅니다!

아이고. 오타루주. 안녕히 주무세요!!

오타루주 안녕히주무세요!

>>909 >>915 >>918 기회가 닿는다면 좋을 텐데요..

>>919 류카: (옆머리 끌어올려 얼굴을 가림) (///) (칭찬에 약한 편)

>>0 아 맞다 내가 대답하는걸 까먹고 있었다! 저도 아키라에 한 표를 :3

>>932 오타루주 잘가! 내일 보자~

>>932 안녕히 주무세요 오타루주.

>>930 >>934 저는 찬성이에요.

요타루주 잘자요!

에구구 오타루주 잘가여 굿밤

>>934 저어는 좋아유

>>937 어
옆머리로 얼굴 가리는 거 왜케 기여워
류카님 팬클럽 회장할래

>>934 난 좋아~

오타루주 잘가 잘자구~~

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으음.. 궁금하긴 하네요~

결과는 아키라 총 8표, 류카 총 5표, 렌과 츠무기 2표, 야사이와 시이 각각 1표!

하지만 아키라는 이미 캐질문을 받았으니 아직 캐질문을 받지 못한 류카에게 캐질문이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이번엔 전체 범위!!

.dice 1 18. = 4
.dice 1 18. = 10
.dice 1 18. = 15

류카주 이벤 끝나면 질문 하나만 해두 갠찮을가여
별건 아닌데
전부터 생각해왓던 거애유

오타루주 안녕히 주무세요!

오타루주 잘가요~

시로하, 시이, 후미카. 이렇게 3명이 되는군요!

오타루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길

>>934 할래요

사실 이 이미지게임은 저렇게 뽑혀서 질문을 받지 않는 게 진정한 승리자 아닐까?

>>934 번외편 찬성이오 ><

>>947 네, 언제든 질문하셔도 좋아요.

>>946 뭐.......라고......! 이미 질문을 받았었다고!! (사망)

>>952 바로 그겁니다. (속닥속닥

(진정한 승리자)

>>954 헤헤헤. 맨 처음이 바로 아키라였었지요!

>>954 이벤트 끝나구 삼가 올릴게유 >.0

저어는
지목도 거의 없엇는걸요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는 용신 신사들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류카도 소소한 치료가 가능하려나

뭔가 OX 질문이 되어버렸으니까 서술형 추가해볼까
이상형 말해주세요

다만 혹시 류카가 어느 시대의 덴노였느냐는 질문이라면... 류카주의 일본사에 대한 지식이 수박 겉핥기 레벨이라 메이지 시대보다는 더 이전이라는 대답밖에 드릴 수 없어요 (ᗒᗣᗕ)

>>956 (하파)

앗 잠깐 체력충전 좀 하구 왔다~~~~~~

오타루주 잘가~~~~

>>934 나도 찬성이야!!

오타루주 잘자요!!!

>>934 좋네요!!!

>>959 마루주 동지!

오타루주 잘가~~

번외 찬성~

>>0 서구권 용에 대한 생각 알고싶어요

>>934 는 저도 좋긴 해요~

>>965 우웃 동지다 쎄쎄쎄

>>958 아 맞아 참 마루주... 그거 혹시 에스테미야노류우카미의 신화를 마츠루가 알고 있어도 되냐는 질문인가요? (그렇잖아도 마츠루주 뵈면 말씀드리려 했는데 마츠루주가 아니라 마루주셔서 잊어버림) 오래 전부터 가미즈미에 내려와 가미즈미의 날씨를 관장하는 용신이며, 용신에 얽힌 설화 정도까지는 알고 있다고 해도 좋아요. 그렇지만 류카가 신이 되기 이전의 덴노 시절의 이야기까지 알고 있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나도 찬성이야.

마츠루 많이 고민했는데
뭔가 슈르하다(쉬르레알리즘)는 이미지라서
아무래도 실생활적인 질문이 많이 나와서 뭔가 멀어졌지
마츠루는 여름에도 긴팔을 입을 것 같은 캐릭터는? 하는 질문에라면 분명 꼽았을 거야

코세이는 신인데다가 인류사에 관심없어보이지
하지만 어쩐지 오로라랑 제일 잘 어울리는 캐릭터는? 이라고 하면 코세이를 외쳤을 거라고 생각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울려서

후미카주 어서와요
쉬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0

류카가 처음으로 자신이 신이었다는 걸 깨달았을 때 심정이 어땠어? 많이 혼란스러운 한편 백성들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기도 했을 것 같구 그럼...(궁예)

렌이 두 표를 받았는데 생각해보면 어머니가 경제권이나 이런걸 렌에게 다 줬으니(생활비는 꼬박꼬박 붙여주시는 편) 경제관념이나 가사 전반에는 다 소질이 있을 것 같고...
렌 : (오늘 귀가길에는 장을 봐서 들어가야겠네)

>>963 후미카주 안녕 어서와~ 잘 쉬고온 모양이네!

>>970 앗ㅅ 읽혀버렷다 부끄
그러쿤여 그만큼만 해두 내옆신 신님들 덕후인 마루주는 아주 기쁜걸요
친절한 답변 고마워
그렇게 설정에 적용하는걸루

후미카주는 다시 어서 오세요!!

다들 어서와요~

후미카주 어서와요!

후미카 어서오세요!

저는 '가장 의외의 일면이 있었던 인물은?' 이라는 질문에 마츠루를 뽑았을 것 같아요(제 안에선 고고한 신관 느낌인데, 타짜설정이나 겜잘하는 설정이라던가...) 코세이는 뭔가 '조별과제 같이하고 싶은 캐릭터?'에 뽑고싶어요 뭔가 1인분은 확실하게 해줄 느낌이라ㅋㅋㅋ

츠무기가 2표나 받았네요 :3 츠무기는 가끔 즉흥적인 면이 있어서(중학교 친구들이랑 뚫으러 간 피어싱이라던지..)가 있기 때문에 뭔가 후보에 들은 다른 분들에 비해선 아직 부족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후미카주 어서와~~

앗...앗 완전 간 건 아니엇고 그냥 말 없이 보고만 있었을 뿐인데 다들 인사해주니까 마음이 따뜻해져....😊(녹았음)

안녕안녕이라구~~~

>>975 프로페-셔널 자취생이네! 그렇지만 자취하게 된 사정이 사정이다보니까 쪼끔 슬프다...😢

후미카주 쑤담
푹 쉬고 오신 모양이어요

>>972 시이주 섬세하신 분이셔요
확실히 마루마루는 여름에도 무적권 긴팔이져
반팔 입어도 위에 하오리는 무적권으로.. 소매 주머니가 편해서

>>975 제가 생각한 것도 바로 그것 때문에 표를 던진 것이었답니다!

(팝콘)

맞아 마츠루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인 것 같아. 그런 비슷한 질문 나왔으면 뽑았을 것 같고~

코세이는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있어서. 별이라서 그런가~ 그런 류의 질문이었으면 코세이 뽑았을 것 같아

오타루주 잘 자.
후미카주 안녕안녕.

(합콘 22)

>>960
"이상형이라 하였느냐?" (....../////) "맹랑한 질문이로구나... 으음, 생각을 해본 적이 전혀 없는 영역이구나. 애초에 가미즈미에 내려온 것도 신관들의 등쌀에 떠밀려 내려온 것이라 반려를 찾을 생각 같은 것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으음... 으으음..." (30분 경과) "여를 여가 겪은 적 없는 새로운 곳으로 이끌어주는 이, 혹은 여의 삶에 안식을 가져다줄 수 있는 이가 좋을 것 같구나. 보다시피, 여는 평생을 매여 바삐 살아온 몸이니 그런 이들에게 호감을 갖지 않을까 싶구나."

>>967
"음... 어떻게 빗대면 좋을까, 그렇다. 인간의 몸으로, 혹은 인간인 그대가 외국인을 만나는 일이 있지 않느냐? 서양의 드래곤들이 여에게 있어 그렇게 느껴지느니라."

>>974
"답을 알고 있는 질문을 하는구나." (빙그레) "실은 그 말을 들은 직후에는 경황이 없어서 뭔가 생각을 할 틈이 없었느니라. 비구름을 이끌고 천하를 횡행하기 바빴지. 생각을 가다듬을 틈이 되자 그대의 말대로 가장 먼저 안심이 되었으나, 그 뒤에는 걱정이 따랐느니라. 여가 덴노의 자리에서 물러서는 것은 전혀 개의치 않으나, 이 혼란한 정국에 덴노의 자리가 비어버린다 하면 이 나라가 어찌될지, 여의 작은 숙부께서 황위를 물려받는다 하여도 무사히 물려받을 수 있을지... 몇 년만에 새로운 덴노가 즉위하는 상황 가운데 백성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근심이 가득했었노라."

사실 질문은 총 7번이 있었으니 안 나오신 분들도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그것에 연연하지 마시고...

봄 마지막 주쯤에 있을 캐입 진실게임에서 다 털털 털어버립시다. 여러분. (진지)

>>981 우웃 츠무기주도 참 섬세하신 분
고고한 신관.. 약간 맞져
타짜 설정ㅋㅋㅋㅋ 기억해주셔서 기쁘다구 생각해여 의외로 잊히기 쉬운 자리에 있었는데

괴담 많이 알 것 같은 인물
이런 질문 나왔더라면 저도 마루를 했을 것 같아요
코세이는 피아노 잘 칠 것 같은데다 아미카는 베개싸움 좋아할 것 같구요

늘어놓고보니 그저 적폐네요

토와는.. 지목되지 않는 듯하면서 몇 번 지목되기도 했으니까요~

>>983 익숙해져서 이제는 괜찮은 모양이야~ 아무래도 중학생 때부터 드믄드믄 하시다가 고등학생때는 거의 혼자살다시피 하게 된 면이 있지~

>>985 역시 캡이라니까 안목이 있어(?)

>>989 이상형 로맨틱해!
외국인 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이구나~
역시 류카님은 백성만 생각하셔...!

>>990 맞아 지목되지 않았어도 다들 개성있는 친구들이니까~ 진실게임!

질문권이 저한테 돌아오면 노래방 여포일 것 같은 캐릭터는 누구? 라는 질문도 해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머엉하니 어장을 보는 중이에요. 다들 이런 질문이었다면의 IF를 얘기하는 거 보니까 신기해요... 저는 그런 쪽으론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그러네요
스무명이나 있었으니까요... 많았죠
도검 신님께 표 주신 분들은 감사드립니다

후미카주 어서오세요!!!
어느 질문이던 어느정도의 적폐해석은 들어갈 수 밖에 없기는 하니까요! 머리가 안돌아가기에 이것도 주워먹을뿐입니다...!

>>997 동지네. 😅

야호 갱신 (*´∀｀*) 뭔가 많이 쌓였네! 이미지게임 덕이려나? 내일 일어나서 확인해봐야겠다, 샤라쿠주 답레 늦어서 미안하고 다들 내일 보자! 오늘은 늦게 자지 말고 다들 잘자길 (о ´∀`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