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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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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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잠이 안 와서 한 번 와봤는데 당연하지만 아무도 없구나...

뿅

장르가 호러물일 것 같은 잡담어장이다.

>>2

새벽의 상황극판은 조용하지

>>4 "오직 스레주만"

>>4 "오직 레스주만"

참 이런 말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그렇게 잡담스레에서 말이 나와도 안 바뀌기는커녕 진짜 이 악물고 장기 무통보잠수하는 이들은 대단하다
솔직히 걍 내 눈호관이 있어야만 뛰는것 같음
아님 내 캐릭터가 쩌는 수준으로 추앙받는다던가
뭐 얼마나 바쁘길래 자기 전에 잠깐 폰으로 요즘 바쁘다는 말도 하기 힘든건지 모를 지경
가끔 오는 이 해당 X 어떤 부류 말하는진 다 알테니 이런이런 케이스 운운하지 말자

난 아예 상판 자체를 안 오는 경우에는 장기 무통보 잠수도 이해해. 하지만 대부분의 참치가 다른 어장에는 잘 참여하면서 어떤 어장에서만 장기 무통보 잠수를 해서 문제일 뿐.

>>9 나도. 뭐 정말 사정이 있다면 동결이나 시트내린다고 말하는 것도 힘들 수도 있지. 근데 한쪽에서는 시트 내린다는 말 할 시간도 없으면서 다른 스레에서는 매일 몇시간씩 놀고 있다? 이럼 어...? 하게 됨

ㅜㅜㅜ.....아........
요리하다가 손가락 칼로 찍어버렸어... 칼이 무뎌서 그나마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피 많이 나니까 뭔가 되게 서럽고 무서움...😢😢😢😢

소독하고 지혈하면서 병원가
요리하다가 찍은거면 세균같은거 들어갈수도 있음

>>12 생각보다 심한 것 같길래 병원 왔어😇
아 맞아 그런 문제도 있었구나! 나중에 베일 일 있다면 소독도 해야겠어

>>13 파상풍 주사도 맞는게 좋아

참여하고 싶은 스레가 있는데 시트 아이디어 없음 vs 참여하고 싶은 스레도 있고 개쩌는 시트 아이디어도 있는데 못 참여함

밸런스 게임하자 애들아 움하하 절대로 내가 둘 중 한 상황인건 아니고ㅠ

>>15 후자 더이상 멀티를 못 뜀

>>15 전전전자
혐생 때문에 상판 눈팅만 한지 일년 채워가니까 미칠 것 같음

잠이 안 온다..

나도..

정말로 가끔 상판생활을 돌다보면 아직도 자유도가 어려운것 같아. 적들에게 붙거나 혹은 지금 레벨에선 무슨 짓을 해도 이길수 없는 이와 어떻게든 피터지도록 싸우려고 해서 몇번 지금은 못 이긴다고 메시지를 보내도 기어이 싸워서 패배판정을 줬더니 웹박수로 자유도 개판이라고 썅욕을 먹었음
진짜 너무 어렵다 자유도.

지금은 못 이긴대도 그러는건 떼쓰기지....

무한한 자유도 따위는 없음. 그 자유도가 쩐다는 젤다야숨도 까놓고 보면 진짜 완벽하게 자유는 없음
링크가 사람 썬다거나 가논편에 붙어서 재앙 일으키진 않잖음. 상점 도둑질이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해야할 일은 정해져있음

안되는건 안되는거임

현실이란 자유도 엄청 높은 것이 있잖아

현실 자유도가 높았으면 내가 맨날 상판만 하고 있겠지.... 현실은.....

그치...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내가 맨날 해야 할 일 안 하고 히히덕 거리면서 휴대폰만 보지... 한 번 명령이 입력되면 그것만 해야 되는데...

자유도라는게 그에 상반하는 책임이 따라오지? 하늘을 나려는 시도는 할수 있지만, 날개가 없고, 날개의 힘이 없으면 못 날듯이-

자유도가 너무 낮다고 하는 이들의 상판식 높은 자유도는 날개가 없어도 하늘 나는거 성공하고 레벨1 잉어킹이 레벨100 아르세우스 잡는거던데 뭘
물론 캡틴캐들이 1부터 10까지 다 해먹는건 문젠데 행동레스 다 받고 그에 따른 판정 내려줘도 자유도 운운하는 이들이 바라는건 다 저런거더라.. 걍 짱 강한 내 캐릭터가 보고 싶은거임

인대는 하는일이 늘어나는건가봐 빨리 줄어들어줘~~~!

웹박수로 쌍욕을 보내는 참치가 있다고?
에반데

생각보다 많다 그런 참치들.. 지금이야 전체 수가 줄었으니 모르겠는데 조금만 자기 기준에 어긋나면 웹박수로 비꼬던 참치들 은근 많았음
멀리 갈거 있냐? 관전스레가면 최저임금 내놓으라는 이도 있는데

관전어장 최저임금좌 아직도 상판 하고 있을까
아직 하고있다면 사실상 그 발언이 도화선이 되어서 잡담어장에 상판 이기적인 참치들이 여태까지 한 행패가 말 나오기 시작한건데 어떤 기분인지 물어보고 싶네

하고 있을걸? ㅋㅋ
내가 그 발언 옆동네때부터 심심하면 봤어. 몇년된 발언임 그거
진짜 한치도 안 틀리고 그대로 얘기함 ㅋㅋ

스레에다 직접 쌍욕으로 도배도 하는데 웹박 꼴이야 안봐도 뻔하지

캡틴 당신들은 도대체 어떤 싸움을...

웹박으로 정당한 지적인척 사람 쪼아대서 괴롭히는 경우도 은근히 있더라.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악질적이라고 생각해. 대놓고 하는 욕은 들어줄 가치도 없는데 지적으로 위장하면 캡틴이랑 참가자들한테 내가 잘못한 건가? 하고 자기 스스로 의심하고 검열하게 만들잖아

트집 잡으려는 이들은 어떻게든 잡음
일상스레가 백스레가 넘는다고 AT라고 난리치던 시절도 있으니 걍 무시할건 무시할수밖에

아 AT가 아니라 친목
암튼 보며 뭐 저런 패악질놈들이 있나 싶더라

받고 솔직히 기수스레도 그만 후려쳤음 좋겠다
어째 기수스레 친목질한다거나 at필드 친다고 트집잡는 것들 보면 막상 전기수에 없었다가 새로 들어온 사람들도 공범 취급하거나 아니면 은근 없는 사람 취급하던데 결국 걔네는 누구를 위해 at를 지적하는 걸까 싶더라

같은 스레에 신체 일부가 같다면서 도용 아니냐고 장문의 웹박 넣던 이도 있는 걸. 뭐 중요한 건가 싶었는데 예를 들어서 A가 포니테일이고 몇 개월 뒤에 들어온 E가 포니테일인데 E가 A캐 도용한 거 아니냐던 거였지. 웹박수로 별별 게 다 들어와. 심지어 기수스레다? 그럼 우연히 연플 생기는게 다른 캐릭터들인 같은 오너에게서 생길 수 있잖아? 친목 아니냐면서 끌어오는 이도 있음.

만약 캡틴을 하려는 이가 있다면, 웹박으로 들어오는 말들 다 들어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줄 수 없음. 하물며, 정말 문제되는 상황만 아니면 억지다 싶을 때 알아서 먹금하는 게 중요해.

별 같잖은걸로 도용 도용 ㅇㅈㄹㅋㅋㅋㅋ
여기가 트커인줄아나 사소한걸로 도용이라하면서 찔러버리게ㅋㅋㅋ

응애 애기 오타쿠 처음으로 코믹스 사는데 입문할만한 작품 추천해줘. 주술회전 재밌어? 요새 인기많은것 같던데

강철의 연금술사가 완결도 났고 작품성도 뛰어남

요즘 상판은 차라리 성인전용 게시판이 되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어떤 스레는 미성년자가 볼까봐 무서울 정도더라(...)

그런거 찾아보면 꽤 나오지~
자각못한경우가 대부분이라 웹박수로 말해주면 바로 자제하더라, 대부분은

웹박수 없는 스레기도 하고 그 스레는 주 컨텐츠가 거의 미성년자 관람불가인 것 같아서 어떨지 모르겠네

참치어장은 성인 게시판은 안만드는 주의던가?

아무리 지금 상판에 성인참치 비율이 많아도 미성년자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
어떤 스레인진 뮬라도 그냥 가서 조심하자고 잘 말해보는게 나을듯

그정도면 그냥 가서 말하면될건데 왜 잡담스레에서 말을 꺼내; 저격 같아보여;

성인게시판 안만든다고했던걸로 알고있어ㅇㅇ

아무래도 일대일스레라던가는... 내가 보기엔 묘사가 선을 넘는거 같아도 지적하기 좀 뭐하긴 하네...

애초에 그런거 걍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결론 내리지 않았던가?

그런 스레가 하나가 아니라서 요즘은 성인 게시판으로 가는 추센가 했지ㅇㅇ... 미성년자가 있긴 있다는게 반전이었지만

알아서 한다고 해도 참치가 전체이용가 사이트인이상 선은 지켜야지

일대일이라도 상황극판에 있으면 상황극판 기본 규칙은 지켜야지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두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가서 지적하랬는데 한번 보고 속이 메슥거려서 두번은 못보겠다ㅡㅠㅡ

그럼 분쟁조정스레라도 쓰는게

내가 당시에 그런 묘사는 안하는 쪽으로 하자고 의견을 낸 당사자임. 근데 당시에 둘이 합의하면 상관없다라는 추세였거든.
그래서 확실하게 입장을 정하는게 좋다고 본다

문제는 기본 규칙 써놓고 수위 적어놔도 아슬아슬하게 묘사하면 괜찮은줄 알고 사실상 19금 묘사쓰는 참치가 꽤 있다는거ㅋㅋㅋ지금 참치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이런 사례 계속해서 나오고 그랬었는데 진짜 이건 어쩌면 좋냐...파도 파도 끝이 없다...

그때 무슨 심의등급표 가져와서 여기까진 괜찮고 그런거 체크하지 않았어? 아닌가..?

몰라...이제 구체적으로 묘사 관련 규칙을 정하는게 차라리 나을것같음. 심의등급?? 진심 15금 17금 적어놔도 본인들이 묘사 선 넘으면 의미가 없다. 할 사람은 다 하는게 지금 상판임.

그냥 같이 누웠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짹! 이라고 하면 안되는걸까.. 왜 다들 상세하게 표현하지 못해서 안달인거야...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뭐 그런거겠지

지금 말 나오는 어장 참여자중 하나 미자 같은데.. 너무 몰아가지 말고 차라리 하나 총대매고 잘 얘기하는게 좋지 이렇게 계속 메슥거린다거나 그런걸로 저격하는건 어느쪽이든 상처가 되는일 아닐까..?

동의... 뭐 커뮤같은 곳이야 상대방이 성인인지 확인 가능하지만.... 미성년자 상대방일지도 모르는 상대방과 / 미성년자가 볼 수도 있는 곳에서 19금 묘사 주고받는건 좀 아닌듯

캡틴들 꼭 기억하셈 본인 스레에서 성인 묘사 나오는거 보기 싫으면 그냥 1레스에 빡세게 묘사 관련해서 규칙 넣어놓거나 구체적인 심의 등급 네가지 다 써놔라ㅋㅋㅋ이렇게 안하면 답이 없음 요즘 특히 그럼ㅋㅋㅋㅋㅋ

그럼 저 위에 저건 그냥 분쟁 끌어올리고 수위건은 토의스레 새로 세우는게 나을거같아ㅇㅇ

지나칠 정도로 노골적인 범죄행위 미화/성적•폭력적 행위 묘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상황극판 기본 규칙에 이게 있는 이상 알아서 하자<- 이건 안 됨 엄연한 규칙 위반이니까
애초에 그 알아서 하자는것도 선 지키는 선에서 알아서 하자는거지 사람들끼리 합의만 하면 수위 막 나가세요 이것도 아니고

>>60 레스대로 묘사 기준까지 싹 정해서 올려놓는게 맞는것 같고 가서 지적 못하겠으면 분쟁스레 가렴

기준을 요즘 나오는 메이저플랫폼 웹소설이나 웹툰으로 두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막상 요즘 웹툰도 바로 아침짹보단 서로 손 겹치고 몸 허물고 아침짹으로 넘어가니까 애매하네. 그래도 메이저 플랫폼 어떤 웹툰 어디까지~(당연히 성인인증 웹툰은 안됨) 같은 선 지키는 건 어떤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이제 누가 토의 스레 4판 좀 세워!!!!!!

나 플랫폼소설도 웹툰도 안봐...

>>63 이거 진짜면 좀 쇼크인데...?

뭐일단 분쟁스레에 올려는 보겠음;

그냥 누가봐도 지나가던 선비가 봐도 아 이건 19금이다 싶은(몸겹치는 그런거) 건 다 아침짹으로 고정해버리고 그 밖의 것...들을 조정하는게 나을거같은데..

뭐 몸겹치는 거 말고도 19금인건 많지 엄한 부위 터치 주물럭이라던지...

지금 잡담스레에 있는 참치들아 이번엔 토의스레 세우면 올거지...?
올거지...???
묘사 관련 규칙 만들거지...?????

그냥 15금 17금 스레에선 등급에 따라 아침짹 같은것 자체도 묘사 못하게 막아버리는 방법은 안됨? 말이 아침짹이지 이렇게 써도 선넘어서 19금 묘사하려고 하는 참치 분명 나온다

난 그냥 섹슈얼 텐션 들어간 모든 걸 금지먹여도 된다고 생각함... 솔직히 여긴 그런 게 필요한 곳은 아니잖아

>>74 당연히 간다 토의스레 #가보자고

나도 막아버리는게 더 편하긴 한데 저번에 그 얘기하니 그런 거 쓰고싶어하는 사람이 많던데

19금적인게 성적인게있고 폭력적인게 있는데 참치는 신기하게 성적으로 문제되는경우가 95%인거같다...

>>77 너 믿고 세우러 간다 ㄱㄷ

>>80 #가보자고~~~~~~~~~~~~

불탈때마다 어그로 한두명씩 올라오는데 situplay>1564813421>533 간만에 어그로 끄는 애들 마인드 하나 올려본다. 이런 애들이니 당사자든 다른 참치든 신경쓰지 마라.

얘들아 나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익명 성인 역극은 프리스레드 취급주의판에서 하면 되는데 왜 굳이 참치 상황극판에서 성인 역극을 하는 걸까?(유저들이 웹마스터(운영자)한테 프리스레드 상황극판에서 성인 역극해도 되냐는 질문에 취급주의에서 성인 역극하라고 했어.)

>>83 일단... 첫번째로는 프리스레드라는 사이트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
두번째로는 수위에 대한 한계점이나 민감도(수위에 대처하는 그런 종류)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

내가 생각하기엔 그럼.

프리스레드는 사람 없으니까 ㅋㅋㅋㅋㅋ

꿀잠용 브금 추천받앙

>>84 야 나두 이거 겁나 궁금해서 토론게시글에 올릴까 하다가 걍 참았거든? 진짜 솔직하게 궁금한데 굳이 인터넷 상에서 성적인 묘사가 필요해 진짜?? 뭐 키스 정도까지는 머 드라마에서도 가볍게 다뤄지니 분위기상 그럴 수 있다 치고(물론 키스 묘사도 자세해지면 징그럽다 느껴짐) 굳이 상황극판에서, 타자로, 성적인 묘사를 하는 이유가 멀까...?? 기준점이고 뭐고 솔직히 진짜 궁금함. 여기서 왜? 느와르 퇴폐 장르라고 무조건 성적인 내용이 나오진 않잖아. 총 갈기고 마약상 나오고 하다가 갑자기 텐션 잡는 캐릭터들 나오면 굉장히 당황스럽거든...

>>87 뭐 그것도 '분위기 상' 아니겠어
나야 일 만드는 참치들 생각을 어떻게 알겠느냐마는

>>87 ㄹ ㅇ
느와르라고 갑자기 그렇게 분위기 잡는거 진짜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당황스러움

야외노출을 하고 싶은 건가? 라고 종종 생각해...

이해안되는 부분은 나도 마찬가지긴 한데 굳이 그걸 여기서 이야기 해야될까?

>>90 그거 무지 기분나쁘네 난 그딴걸 보고싶지 않다고요 성희롱을 멈춰주세요

>>90 이렇게 생각해보니 정말 좀 그렇다........

>>86 "소비에트 마치"

>>94 고맙당

2016년대 상판 아카이브 따놓은거 우연찮게 찾아서 보고있는데 이때는 아무도 나메칸에 이름 안달고 이야기했네
대체 누가 누군지 어떻게 알아본건가 싶은데 막상 뛰었던거 보고있으니까 대충 구분이 간다;

>>96 ㅁㅊ.. 들으니까 추억 새록새록이다..

아이디 앞글자랑 뒷글자랑 구성으로 대충 외우며 활동했던 것 같은데.
다이스식도 복잡해서 늘 어디서 복붙해 오고 ㅋㅋㅋㅋ

[calc]mt_rand(1,10)[/calc]

아이디하고 말투하고 외워서 구분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다이스식도 ㄹㅇ복잡해서 다이스 필요한 곳에서 진행할땐 항상 누가 다이스식 주실분..? 했었고 ㅋㅋㅋㅋ

레스걸
레스 100개 돌파!

막 레스걸.. 아 그립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이거.. 였나? 이거.. 였나..?? 너무 오래 돼서 이제 기억도 안 나....ㅋㅋㅋ

>>100 맞아 말투도 외우고 나 누구게요도 곧잘 했던 거 같은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하긴 그땐 이름달고 얘기하는게 이상하던 때였지
그래도 어떻게 말투랑 아이디로 구분했었고..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할거같은데ㅋㅋㅋㅋㅋ

>>101 저기에 별 들어간 버전이 복붙용으로 돌아다녔지 보통
>>102 앞세자리로 구분하는 파와 뒷세자리로 구분하는 파로 나뉘었던 걸로 기억

지금은 나메 비우고 내가 왔다!! 하면 이름 다세요~ 하는데
옛날에는 내가 왔다!! 하면 바로 지금 있는 사람 쫙 생각하고 그중에서 저런 말투 쓸 후보 찾아서 누구누구주군(끄덕)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은..모테...

그리고 그때는 존댓말이 대세였지 않아?? 잡담스레에서나 반말했던 거 같은데

>>103 맞아 별 넣고..
음 추억....

진짜? 난 계속 반말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각자 취향따라 달랐던듯??

물론 존댓말 반말 혼용했지만 그때는 존댓말이 비교적 많았던 걸로 기억해.. 왜곡된 기억만 아니라면!

음.. 난 일단 뛰는곳에서 다 반말했어 ㅇㅇ

얘들아 미안한데 소비에트 마치보다 졸린 곡좀 추천해줄래...

여기

고맙...ㄷ

헿헤헤헤헤 이거진짜 좋네 얀데레 아카이브도 누가 싹 따놨네 ㅎㅎ헿헿 오늘 잠은 다잤다

인생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
눈을 가리고 강물 속에서 황금 찾는 기분이랄까

이전 상판에서의 관캐가 미친듯이 보고싶은 밤이다
정작 해당 스레는 무통보 탈주와 스레주의 실종으로 인해 침몰했지만

토론을 보고 느낀거나 상판러들은 스스로 반성해야한다. 어제의 일이 이번만은 아님.
농담 아니고 플러팅, 느와르, 퇴폐 이 3개 주제 나오면 90퍼는 결국엔 성관계 루트에시 벗어나질 못함. 아닌 이도 있는데 대부분은 결국 성관계 루트 타고 어떻게든 아슬아슬한 분위기 못타서 안달이 남
플러팅과 느와르와 퇴폐를 핑계로 야한걸 즐기고 싶은거뿐 아님? 솔직하게.
어른들의 사랑=성관계 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머릿속의 마구니부터 빼자

행위 자체가 문제는 아닌데... 걍 아침짹 정도로 끝내면 좋겠음. 나도 앤캐랑 몇번인가 그런 분위기로 흘러간 적은 있지만 수위 문제 때문에 서로의 눈이 허공에서 마주쳐따!! 그리고 아침짹! 정도로 빠르게 넘어갔기 때문에 딱히 문제 된 적 없었음...
뭐 술담, 마약, 폭력까지 허용되는 마당에 그것만 금지시키는 것도 좀 웃기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묘사할 생각 말고 빠르게 장면 전환하고, 그런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표현 할 자신이 없는 참치들은 그냥 상대 참치한테 양해 구하고 상황 넘기는 묘사를 부탁하거나 아예 지양하는 게 맞지 싶음. 나도 상판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땐 두루뭉술하게 묘사할 지신 없어서 아예 앤오님께 양해 구하고 한동안 앤오님이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면 재빠르게 장면 전환 해주셨음.

힘들고 지칠 때는 유튜브에서 구글 스네이크라는 게임 플레이영상을 한 번 검색해봐
뱀을 움직여서 안 부딪치고 사과를 먹는 미니게임인데 후반에 사과 연속으로 먹는 장면에서 묘하게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거든

사실 했다고 퉁치는건 그렇다고 쳐도 그 행위 간접묘사는 좀 아니지 않는가 했는데 다들 불타고 환영하는 분위기여서 내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불편해하는 이들이 많았구나

난 어느 정도 규제하자는 의견이 돼서 환영이야 사실. 그동안 연플 성사되면 다들 그렇고 그런 섹텐분위기로 가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게 당연한 건줄 알았거든. 난 그런 걸 싫어해서 그냥 내가 연플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게 당연한 게 아니었구나

수위는 결국 어디서나 발목을 잡는다니까 극단적인 해결책이 필요할 수 밖에 없을수도 있어

난 섹텐 분위기가 뭔지도 몰랐었어. 그런 분위기로 이끌어 가는 참치도 못 봤고 내가 연플을 해도 그런 쪽은 아예 배제했기 때문에... 그래도 전에 말 나왔을 때 한 번 보러 간 적은 있었는데 좀 심하긴 하더라.

>>85 근데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거기 앵커판보다 사람 많다더라.

물론 상황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전혀 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122 나도 솔직히 그런 분위기가 있는 줄도 몰랐어. 물론 눈팅을 전혀 안하고 그런 분위기로 갈만한 장르는 그냥...뭐랄까 별 관심이 없는 장르라 반쯤 무시해서 우연히 피해진 느낌?

상판에서도 이런말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사이버불링이랑 사이버업보는 구분 좀 하자
요즘 1:1이 많아졌다고 해도 상판은 여전히 다인스레 기준으로 돌아가고 있고 다인스레에서 한사람이 잘못하면 나머지 다른 사람이 피해입는 구조임
그리고 수위문제같은 경우는 참여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스크롤 내리다 본의아니게 피해입을수도 있고

그 다수한테 넌 잘못했다고 지적듣는건 업보 돌려받는거고 어제 분쟁스레 한사람처럼 계속 비아냥대면서 괴롭히는게 사이버불링이야

사이버불링이란 말 널리 쓰이는 짹애서도 피해입은 사람들이 지적하는것도 사이버불링이라고 하길래 답답해서 적어봄

다른 건 둘째치고 잡담스레에서 허공저격하는거나 분쟁조정스레에서 비아냥 거리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건 진짜 보기 싫음. 뭐 여타 규칙 어긴 것도 고운 시선으로 보기 어려운 건 매한가지지만 그건 잡담스레에서 저격하고 분쟁조정스레에서 지나치게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도 마찬가지라도 봄...
그리고 물론 트리거가 눌렸을 수도 있고 뭐 그게 아니어도 규칙 어긴 거니까 보기 싫고 불쾌했을 수도 있지만 그게 그렇다고 해서 사람 한 명 매장시키려 들 정도로 공격적이 될 일인가 싶기도 함. 상황과 이유를 불문하고 내가 상판이라는 취미 생활에 있어 지나치게 감정적이게 된 것 같다면 제발 핸드폰을 손에서 내려놓고 바람을 쐬고 오자.

이건 꼭 어제의 일만이 아니고 이런 경우를 이제까지 수도 없이 많이 봐와서 하는 말이기는 한데... 에휴 쓰고 보니 이것도 어찌보면 저격이네;
다들 미안 몇 년 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근래 들어 자꾸 문제점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해서 그랬음... 잡담판에 맞지 않는 레스 같으면 마스크 처리해줘.

모두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고자가 되면 문제 해결이야

분쟁스레에서 말 조심하자 이거 상판 역사상 백번은 나왔을 이야기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앞으로 백번 더 말해도 소용없음
분쟁스레까지 갈 정도면 한쪽이든 양쪽이든 서로 감정 상할대로 상한 상태거든
잡담스레 저격도 그렇고 걍... 운영자가 개입하지 않고 스스로 룰을 지켜나가야 하는 익명 커뮤니티의 단점임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 못하는 문제야 난 포기함.......

자꾸 문제점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 같아서<- 이거보고 생각난건데 (그래서 핀트가 다름)

사실 뭐... 요즘 잡담스레에서 말 나온 무통잠 편파나 이런 이야기들 다 겪어봤고 피해입었으니 다들 말 얹은거잖음
상판 구조상 이런 이야기들은 그사람들이 이전에 뛰었거나 뛰고있는 스레의 이야기일수 밖에 없고 아무리 말하면서 타겟 안되록 쿠션넣고 조심한다고 해도 결국 은연중에 저격이 될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불만 이야기하면 저격되니까 잡담스레에서 불만도 말하지 마! 하면 안그래도 적은 인원수에 이탈하는 사람들 늘어나서 상판 망할걸
서로가 도 넘는건 딱 자를수 밖에 없어... 문제는 위에도 말했듯 불만이나 분쟁이 제기될 정도면 서로 이미 감정이 상한 상태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수위가 올라가고... 그만하자...

조금 얘기를 돌려서...
고등학생때는 쉬는 날엔 새벽에 자러 가거나 아예 새벽에 깨서 상판에서 놀고 그러면서도 힘든 걸 전혀 못 느꼈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자투리 시간이 틈틈히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어지기 시작함... 요새는... 마지막으로 시트 내본지가 언제더라... 잠시만 눈물 좀 닦고...

나는 체력보다도 바빠짐+인원이 고여있음 이게 싫어서 자연스럽게 새 스레에 참여를 못하게 되드라ㅠ 큰 사고를 친 적은 없지만 내 흑역사를 알아보는 게 싫어서 같어장 사람이 그때 같이 뛰었던 분 같으면 탈주마려워지고.....

이유가 있어 반년 이상 상황극을 멀리하고 있다. ...이러다 나중에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거 아니야?

>>134 마치 다이어트해야 해서 먹으면 안 돼 같은 느낌의 레스다.

레더들아 노동요 추천 좀 해주지 않으련? 열정이 잘 안 타네

Vitality 자주 들어

Powerless Aether

난 LSD - Genius
내가 막 천재 된 거 같고 비장해져서 뭐 급하게 해야 할 때 이거 들음 ㅋㅋㅋ

Brain Power

짜파구리(기생충)

https://youtu.be/pe3h62MrlPE

이거 들으면 열정...은 잘 모르겠지만 엄청 XX됐다는 느낌 들어서 급하게 하기엔 도움돼

!!!!! 내 아이디 잡스야!!!!

Jet set radio sneakman

위에서 흑역사 하니까 생각난건데... 몇 년 전에 난 한창 상판이 아니라 밴커를 뛰었는데 그때만 해도 아방수가 꽤 잦게 보였고(후엣... 형아... 이러는 캐들) 이때 당시의 난 햇살다정캐를 많이 냈었음. 그리고 아직까지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일부 무개념 아방캐들이 (모든 아방캐들 상대로 그랬다는 건 아니고 몇몇 박살 수준의 아방캐만...) 일부러 물이나 음료를 본인 몸에 쏟아서 살결이 비치고 어쩌고 하는 지문치면 달려가서 "괜찮니?! 여기 담요로 몸을 가려!" 이러면서 바로 몸 꽁꽁 감싸버리고 픽픽 쓰러지면 구급차 부른다고 오바 떨고 양호실 데려가서 눕혀놓고 "너 편히 쉬게 난 이만 갈게!" 이러고 ㅌㅌ 해버리는 식으로 지문 치면서 아방캐가 떨떠름해 하는 반응 즐겼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나도 참... 생각 진짜 짧았었다 싶음 ㅋㅋㅋㅋㅋ...
보기 싫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는 건데 정의의 사도 놀이라도 하고 싶었나 아오 내가 왜 그랬지 대체.

가끔 갭모에에 미쳐서 이상한 상상을 함
20대 중후반 190 떡대 근육 미남 근데 아방한
..오히려 좋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아방수라는 단어 진짜 간만에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그런애들은 아무도 반응 안보여주면 캐조종까지 시전하면서 관심달라고 하는 족속들임 ㅋㅋㅋㅋㅋㅋㅋ 흑역사가 아니라 사이다에 더 가까워 그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방수 러버가 한마디 하자면...

길가다가 냅다 염력과도 같은 캐조종 지문으로 내가 들고있는 버블티를 온몸에 쏟아버리며 후에엣.. 형아.. 나... 잔뜩 젖어버렸어.. 흐에엥... 하고 울면서 어서 옷 갈아입혀달라 하는 아방수는 아방수가 아니다.. 그건 아방수 협회에서도 박살수다..

아방수는.. 라면먹고 갈래? 하면 에.. 나는 신라면에 계란 넣어서.. 하거나 뭔가 러브텐션은 올랐는데 그것도 모르고 공이랑 밥 먹고 넷플릭스 앤 칠~ 하면서 내가 팝콘 튀겨올게! 하고.. 잘 준비 하자는 말에 어? 좋아! 하고 자기는 마스크팩에 수면바지까지 풀착장 하고 오면서 공 옷차림에는 쟤 더운가보다 하면서 아무런 위화감도 느끼지 않는 조금 눈치 없도 귀여운 캐란 말이야..!
결론은 아방수 귀엽다고!!!

미안하다 주접 좀 떨었다 지나가라...

아무튼 넷플릭스 보면서 쉴래?를 진짜 쉴래로 알아듣는 애면 가산점 200만점 주절주절..

>>147 ㅇㅈㅇㅈ
남의 캐릭터 조정하려고 각 드릉드릉 재고 있는 캐릭터는 아방수가 아니라 박살러야 그런걸 아방수라고 부르는건 아방수에 대한 모욕이다........

>>145 ?????오히려좋아
보고싶어
사랑해!!!!!!!!!!!!!

아 그런 캐 귀엽지 듣기만 해도 힐링된다. 어째 유독 밴커에서 아방캐하면 노림수, 캐조종, 박살 등등이 따라왔었는데 연령대가 낮아서 그랬으려나? 상판은 어떤지 모르겠다. 아직 상판에서 아방캐를 본 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밴커 뛸 적에 넷플릭스 앤 칠?을 오너인 내가 은어를 못 알아듣고 내 캐로 "헉 좋아 우리 집에 넷플릭스 없어 뭐 볼까?(설렘 X200)" 요딴 식으로 지문을 쳐서 앤오님께 드렸었지 ㅎ... 문제는 당시의 내 캐는 귀여운 아방방한 캐가 아니라 키 175가 넘어가는 신체건장한 떡대 쿨시크 여캐였다는 것... 밴커 뛰던 시절 흑역사가 너무 많아서 이제 밴커쪽은 쳐다도 못 보겠어...

>>144 내가 그 아방수였으면 오히려 반했음
아방수를 안 굴리는 이상 가능성은 없지만

>>145 오히려 좋아 내줘
>>151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흑역사가 아니라 진짜 귀여운걸...???? 상판엔 아방캐 있긴 했는데 지금은 거의 없음..멸종위기종이야..

>>153 귀여워 보인다면 다행...이지만 당시의 앤오님께도 귀여워 보였을지가 문제... 눈새라고 속으로 욕하지 않으셨을지(흐릿)
한참 전에 깨진 앤관이라 이제 여쭤볼 방법도 없지만 ㅋㅋㅋㅋ

무튼 이 일을 계기로 똑똑한 캐던지 아니던지 간에 오너의 지식이 매우매우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ㅋㅋㅋㅋ 덕분에 눈치백단 천재캐는 죽어도 못 내... 나도 머리 좋은 캐 굴리고 싶은데 내가 굴리면 그냥 명탐정 코난 감명 깊게 본 잼민이가 됨... 머리 좋은 캐 잘 굴리는 참치들 보면 부러워.

>>154 그거라도 되는 게 어디야!
난 애초에 머리 굴리는 걸 안 좋아해서 추리물은 'ㅇ우와~ 님이 풀어주시겟죠 주인공 짱!'이러면서 보고 스레에서 추리해야 하는 파트에 돌입하면 바보 표정으로 그냥 멍해짐
어.... 생각해봤는데진짜1도모르겠네요님들이힘내주세요

>>155 너 참치 혹시 나의 또 다른 자아니?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냥 포기해버려서 머리 써야 되는 부분이라도 생기면 캐오일체 돼서 머리 긁적거리면서 "얘들아 뒷일은 너희에게 맡기고 나는 열심히 응원할게! 멍청한 내 몫까지 힘내줘!" <- 상태 됨.

와 캡틴이 힌트를 다주셨대 뭐지? 뭐지? 힌트는 다 있는데 왜 아무것도 모르겠지? -> 추리어장 뛸 때의 나

접었던 게임이 유출사건 터져서 사료를 크게 뿌려서 간만에 복귀했는데 스토리 미는중에 취향 직격탄인 캐릭터가 나왔다
순도100%악역에 가망없는 쓰레기캐지만 외관과 목소리가 굉장히 취향이야....

상판에서 추리라는건 정말 난이도 조절이 어렵지
조금만 어렵거나 꼬아져 있으면 빠빡대가리라서 전혀 못 알겠고
너무 쉬우면 긴장감이 없고

추리어장은 쉽게 말해 오픈북 시험 같은거임
힌트는 다 나와있는데 내가 못맞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
허허허 저희 수업은 오픈북 테스트 입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니들이 책 펼치고 인터넷 뒤져도 못 푼다. 헛짓거리말고 마음 비워라.)

>>161 실시간 추리어장 스레주들...의문의 단체 교수님행...

그나마 오픈북 시험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면 껌인데 추리어장은 그것도 아니라구

그래도 난 추리어장이 좋아

심심하구만

심심하십만

근데 유사연애가 AT가 느껴짐?
비꼬는거 아니고 내가 체험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다른 참치들은 어떤지 묻고 싶은거야! 내가 뛴 곳은 그런 이가 하나도 없어서..

>>166 어 글쎄 갠적으론 그냥 별 생각 없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유사연애를 하던 말던 다른 참치들이랑도 잘 어울려 놀고 일상 하면 ok. 근데 유사연애하고 거기에만 몰입해서 다른 참치들이랑 교류가 거의 없어지는 순간 그건 AT가 맞으니까... 유사연애를 하는 경우에 후자가 자주 보여서 그런 거 아닐까?
뭐 다른 참치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 참치 개인적으로는 과거에 유사연애 하던 사람들이 남들이랑도 두루두루 잘 어울려 놀고 서사 쌓고 그래서 유사연애 == AT 이런 식으로는 안 느껴짐.

유사연애하는 사람들이 작정하고 AT한 경우는 많이 못보기는 했지만
솔직히 서로 뽀뽀쪽 꼬옥 부비적어쩌고하는 레스로 최근50이 가득차있으면 거기에 대고 갱신이나 다른 주제로 말꺼내기 좀 어렵다고 느끼긴 했음

>>168 말에 동의
잡담하고 놀러왔는데 어장 한가득 유사연애로 가득차있으면 잡담이고 뭐고 그냥 놀 마음 싹 사라지고 창 끄고싶음

>>168 아 그르네 이런 경우도 있다 참. 나도 이건 한 번 느껴봄.
나 >>167인데 여기서 말한 경우는 유사연애 하는 두분도 나름 자중? 하는 듯이 보이고 화력도 나름 쟁쟁하던 곳이라 유사연애 레스로 도배가 되어있고 그런 적은 없어서 특히 AT라고는 못 느꼈던 것 같음. 다만 이후에 다른 곳에서 >>168이 말한 것 같은, 그러니까 레스 몇십개가 유사연애질로 도배 되어있는 경우? 이런 상황을 겪어 본 적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아무래도 좀 끼기 힘들었지.
뭐 아예 도배질하고 남들 배척하고 하는 게 아니면 괜찮지만 그게 아닌 경우를 좀 더 많이 보긴 한 것 같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대중교통에서 눈쌀 찌푸려질정도로 애정행각하는 커플들 보는거같음

>>171 이거다

>>171 맞아 이거다 이거

혹시 일댈에서 유사연애 하는 것도 눈살 찌푸려지나.
몇 년 전에 좀 철 없을 시절에 일댈에서 앤오님이랑 유사연애 오지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껏 아무 생각 없다고 이 얘기 나오니까 갑자기 좀 부끄러워짐...

아 진짜 어장 둘만 쓰나... 싶지

>>171 한방에 이해가 되었다!
다른 답해준 참치도 고마워!

>>174 1:1은 연공하고 수위뚫고 그런거 아님 간섭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냐?

>>174 일댈이야 뭐 그 이상 나가서 친목을 하거나 선을 넘거나 하지만 않으면 상관없지. 나중에 본인이 좀 부끄러울 수 있긴 하겠다 싶긴 하지만 그거야 뭐 본인들 사정이고...

일댈은 상관없다고 봄
대중교통(다인스레) 랑 자기 방(일대일)에서 커플끼리 애정행각하는건 다르잖냐
그냥 유사연애가 17금이라고 쓰고 19금이라고 읽는 곳까지 진화하지만 않으면 상관X

난 일댈 관전 잘 안해서 일댈쪽은 별 생각없음
다만 최근에 있었던 일도 포함해서 일댈이라고 단 둘만의 공간이 아니라 공개된 공간에 글을 게시하고 있다는 걸 잊으면 안되겠지..

>>175 이거 다인스레 유사연애 이야기임 타이밍이;
일댈은 상관없긴 한데 나중에 본인 흑역사가 될 수도 있겠지...

아 그른가... 그건 그나마 다행이다. 예전에 유사연애 하던 게 떠올라서 혹시 그것도 안 좋게 보였을까 싶어서 갑자기 쥐구멍에 숨고 싶어졌었거든...

물론 지금은 유사연애고 나발이고 할 앤오님도 물고 빨고 할 앤캐도 없다... ㅠ 안 치인지 한 3년 된 것 같음... 첨엔 시트 내는 곳 마다 최소 한 번 씩은 치였었는데 어쩌다 돌심장이 되어부렀지.

버스 안에서의 애정행각과 안쓰는 휴게실에서의 애정행각 같은 느낌. 전자는 눈쌀 찌푸려지지만 후자는 이크 잘못 들어왔구나 싶은

사실 유사연애가 제일 무서운건 AT도 AT지만 집착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 것 같아.
다인스레에서 그렇게 한명에게 집착하는 이가 생기면 진짜 골아픔.

그건 집착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공포일듯...

ㅇㅇ 당해보기도 하고 그냥 같은 스레에서 본적도 있는데 진짜 개무서움
조금 안 보인다고 우울해지고 사정땜에 안 보인 이는 사과해야만 하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음

근본적으로 토나오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가능성은 좀 높아지더라. 그러니 즐길거면 너무 몰입하지 않게 조심조심! 걍 재미로만 하는게 나음.

집착당하는 사람도 무섭겠지만.. 빌어먹을 견제좀 작작했으면 ^p^....
오너랑 잡담만 떨어도 아주 뭐 죽일듯이 견제하고 틱틱거리고 안그런척하면서 꼽주고...

준비중인 육성/스토리 위주 어장 뭐뭐 있었더라
분위기 있는 육성어장 참가하고 싶은데 스진이 꽤 된 곳 참여하긴 부담스럽고

와 그런 경우도 있었어...? 난 일댈에서만 해봐서 못 느꼈었던 건가 위의 경우들 읽으니까 괜히 무서운데...?
어디서 읽은 말이긴 한데 자캐커뮤나 상판이 과몰입하기 정말 좋은 특성을 띄고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 다들 과몰입 안 하게 조심! 혹시 내가 감정과잉 상태인 것 같다면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바람을 쐬자 ㅠㅠ

많지. 자기 앤캐와 일상 돌린다고 꼽주는 이, 은근히 틱틱대며 삐지는 이, 기어어 자기 앤오에게 사과받아야 담엔 꼭 나랑 놀아야해 하면서 푸는 이.
관캐 견제와 더불어서 은근 많이 보이는 케이스야.
그렇기에 유사연애가 위험한 면이 있을수 있는거고 자기 조절 잘 해야 해.. 진짜 과몰입 되기 딱 좋아
하는 이는 안 말리나 스스로 조절은 해야 하고 일댈은 뭐 알아서 하는거지

어장의 제목이 무서워 보이기 시작했어..

이제 어장에서 놀다가 갑자기 모니터에서 모니카쨩이 Just Monika 하면서 튀어나오는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나름 케바케..일지도 모르겠지만 난 이것도 싫더라. 자기 관캐 누구누구에요~ 하고 딱 이름만 안말하고 기존 뛰던 참치들 다 알정도로 티내면서 정작 고록은 죽어도 안파는거. 침바르는것도 아니고 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관캐 이름까지 말해놓고 티는 티대로 내면서도 고록은 물론이고 서로 일상같은걸로 서사도 안 쌓는 경우도 봤던 거 같음
뭘 하고 싶었던걸까

내가 데려가긴 싫고 남 주긴 아깝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황이 진짜 화나는게 누가 그 사람 관캐한테 고록의 ㄱ라도 꺼내는 순간 미래의 임자있는 캐릭 채가는 ntr참치 되버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성사되면 둘 다 나쁜놈 되는거고, 성사 안되면 고록판 사람만 쓰레기 되는거고 ㅋㅋㅋㅋㅋ

레스들 읽으면서 예전에 유사연애 했던 거 생각나서 지금 흑역사에 몸부림치고 있어... 안 하는 게 백방 나아... 잠깐은 즐거워도 그 다음에는...

야메로... 모 야메룽다...!

오늘 먹을 저녁 얘기나 해보자
나 콩나물국밥

난 어묵탕

상판은 어디까지나 가상이고 취미야. 하지만 이런 당연한 것을 모르는 참치도 있지. 뭐 뉴비라면 모를 수도... 있나?

햇반 위에 참치 통조림 한캔 마요네즈까아지

따란딴딴딴...

>>200

뉴비는 더욱 깨닫고 있어야할덧 아니면 과몰입 직빵임

과몰입 직빵은 위험하지
정말................
위험해..............
예시를 생각하다가 생각만으로 괴로워서 관둠

커미션은 신청서 쓰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
이잉 귀찮아

그래서 난 오마카세를 맡기지
그냥 대충 외관하고 의상하고 무기 이미지 드리고 알아서그려주세용 하면 끝!
캐붕이 날 가능성? 그런건 없다! 같이 자캐덕질하는 지인한테 맡기면 되니까!

>>205 오마카세를 맡길 그림러 자캐덕질 지인이 있다는 사실이 부럽다...!

>>206 사실 지인은 자캐같은거 안파고 그게 뭐야 으 씹덕같아;; 하는 쪽이였는데.. 내가 자캐 올린거 보고 오 애 좀 이쁘네 그려도 됨? > ㅇㅇ 그리셈 근데 니 그림도 그렸냐 > 나 미대생인데 > ㄹㅇ? > ㄹㅇ 의 루트를 거쳤지...

그리고 자기가 좀 알아보더니 자캐 만드는 방법 알려달라길래 니가 좋아하는 요소 전부 꾸겨넣으면 그게 자캐야! 라는 내 얼렁뚱땅 설명으로 인해 자캐덕후가 한명 더 탄생했다

크킄...물들이는거 너무 재밌어... 자캐덕후 만세...

오타쿠가 아닌 미대생이라니 귀하군...
>>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지 좋아하는거 다 넣으면 자캐임~~

장발 좋아? 넣어! 머리색 뭐좋아, 검정? 넣어! 눈색 빨강? 넣어! 고양이 귀꼬리 좋아? 넣어!!
이게 자캐지 뭐가 자캐겠냐~ 내가 좋아하는거 다 넣으면 그게 자캐지!

>>208 선량한 미대생을 자캐타쿠의 길로 끌여들였다니 훌륭한 일을 했어
어둠의 자캐오타쿠 만세...!

하고싶은 스레는 바쁠때만 나오더라
그... 관측이 영향을 끼치는건가?

크크킄ㅋ.... 정말이지 자캐오타쿠는 최고라구...!

강한 캡틴은 정말로 최고야...

다크 메르헨 판타지 어장... 준비는 디게 많이 했는데..
열면 높은 확률로 묻힐 거 같아서 못 열겠어ㅠ

>>215 제발 내줘 플리즈...
걱정되면 수요조사부터 해보면 어떨까

>>216 수요가 곧 유지력은 아닌 걸 아니까 더 선뜻 열기 어려운거라.. 그래도 반응 고맙다 너참치야

미대 관련 캐릭터는 대학교 떨어지거나 퇴학 당하면 큰일날거 같다.

내 경험상 준비 많이한 스토리 어장은 장르불문 오래가더라. 힘내!

>>218 '세계대전을 일으킬 인재상'

아마 그의 이름은 아돌프... 세계대전을 일으킨자의 머리에 총을 겨눌자.

이제 아돌프 하면 김히틀러가 자동으로 떠오른다
장하다 김히틀러 인류를 네 손으로 멸망시켜버리렴...

>>215 한 번 수요 조사 스레에서 어떤 내용인지라도 듣고 싶어

남캐 흑발
무난한 숏컷 vs 묶어 올린 장발
둘 다 좋아해서 고민돼 흑흑

나는 귀여웡

>>224 적폐 좋아하면 장발에서 진행중에 숏컷 치는것도 괜찮아..(소근)

>>226 어..? 너참치 때문에 혹하잖아. 진짜 그렇게 할까..? 씁 어려운데 고민하는 내게 그 적폐의 장점을 당장 설파해주도록(?

자르고 아니다 싶으면 진행하다 어느틈에 또 길러놓으면 되겠군 음 좋다~~~ 아니면 붙여버리자~~~

>>227 너참치 잘 생각해봐~ 장발이면 초창기에 그 머리카락을 소중하게 기른 이유를 붙여서 서사에 살 붙일 수 있고..
자를 때 본인의 의지라면 그 소중하게 길렀던 이유가 아픈 비설이라면 딛고 일어났다는 성장서사로도 쓸 수 있거나, 그냥 비설이라면 급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소중한 걸 포기할 정도의 캐해도 되는 거잖아..?
그리고 타인이 잘랐다 치면 그 이후에 캐가 소중하게 여길 것을 새로 만들 수 있는거임..

이도저도 아니면 그걸로 확 돌아버려도 맛있다고..?

음 맛있다 이거 어디서 사셨어요?

>>229 맛 있 다
이걸로 간다 고맙다 너참치.. 들숨에 건강을 얻고 날숨에 재력을 얻기를..

숏컷........... 나 숏컷 매우 사랑해....... 숏컷만큼 최고는 없다구... 여캐 숏컷 남캐 숏컷 전부 최고야.....

>>232 요즘 숏컷 여캐가 왤케 좋은지 모르겠다 ..

>>233 너...이녀석... 동지구나!
맞아 숏컷 여캐는 사랑이지.. 톰보이 최고... 너무 사랑스러워.....

근데 정작 상판에선 거의 없더라
적어도 내가 뛰는 곳엔 없어
멸종위기종이야

숏컷은 옳다... 톰보이나 여고아이돌형의 잘생긴 쪽도 좋고 햄람쥐상 귀여운 숏컷녀도 좋다... 그냥 숏컷여캐 다 먹고있음...
최고다..... 그저 최고다..........

최근에 복귀한 게임에서 숏컷오드아이여캐가나와서 매우 핥아먹으면서 게임중인데....
악역이라 오래못간다는말을 들으니 눈물나더라.. 디자인 쩔든디 어째서...

숏컷 떡대여캐 좋아하는데 굴릴 곳이 없어...

진지한 숏컷여캐........... 반존대..............

굴릴 곳이 없다니 상판에 숏컷여캐 시트를 낼 곳은 수두룩하다. #당장진행시켜

숏컷 쿨캐, 상처를 넉살로 덮은 아재캐...
참치들 잡담사이에서 나온 캐릭터를 다 한번씩 굴려봤지만 흥한 적은 없었어.. 분명 그런 캐릭터들이 표현하긴 편한데 오히려 흔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활달한 캐릭터나 적당히 능청스러워서 사교성이 있는 캐릭터가 화제거리도 풍부하고 핑퐁도 용이해서 굴리기 편하고 쉽게 흥하더라

독백만 쓰면 글이 이렇게 잘 써지는데 왠지 일상 돌리면 어색하게 쭈뼛거리고... 그래도 나는 이번에도 도전할 생각이야. 숏컷쿨캐 못잃어

이건 좀 다른쪽이지만 나 숏컷캐 컴션맡기거나 할때 커미션 홍보지들 뒤적거리면서 음ㅡ이분 여캐그림 짱이쁜데 숏컷으로 신청하면 안이쁘게 나오겠지?? 같은 생각하는지라... 요즘은 그냥 아예 남캐 잘그리는분한테 맡기거든.. 아니면 신청서 밑에 강조해서 ☆여캐☆ 입니다 라고 쓰고... 눈물나 진짜...

흑발 남캐 장발에 환장하는 참치는 >>224 참치가 어디에 시트를 낼지 궁금해지고 말았습니다

이제야 관전스레를 봤는데 역시 참치엔 참견쟁이들이 많단걸 느낄수 있었다

숏컷조아

소년느낌의 숏컷여캐도 청년느낌의 숏컷여캐도 좋다
털털하고 활발한 숏컷여캐 진지하고 잘생긴 숏컷여캐
반대로 숏컷인데도 전체적인 패션은 여성스러운 분위기인것도 좋다
강인한 숏컷여캐도 여리고 수줍은 숏컷여캐도 상냥한 숏컷여캐도 좋다
마른 숏컷여캐 근육질의 숏컷여캐
숏컷좋아

근데왜
숏컷을
정작아무도
굴리지않는거냐고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는것도 이젠 지쳤어...

원래 다 그런거야! 없으니까 직접 파는거지! 주르륵

(대충 내 삽 떠넘길 사람 찾는다는 내용)

뭐 말은 이렇게 해도.. 숏컷 상당히 비주류니까... 없는것도 당연하고...
내 주변 모든 씹덕지인들 다 살펴봐도 숏컷 좋아 숏컷 최고 자캐도 숏컷!은 나뿐이고... 응....

예전에 키 큰 숏컷 여캐 딱 두 번 굴린 적 있었는데 문제는 나 참치 본인이 지금 키 큰 숏컷이야...
지나치게 의식하는 건가 싶긴 하지만 나랑 외형이 어느정도 겹치면 괜히 메리수 느낌 날 것 같고 그렇단 말이지... 물론 숏컷이 엄청 보기 드문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시트에 숏컷이고 장신이고 어쩌구 저쩌구 쓰면 나도 모르게 움찔움찔 하게 돼! (왈칵)

난 단신 장발캐 봐도 아무 느낌 없던데

>>251 난 주변에 숏컷이 아무도 없어서 괜히 의식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함... 장발일 때 장발캐 내는 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숏컷일 때 숏컷 캐 내는 건 뭔가 느낌이 오묘해 왤까...
너무 의식하는 게 오히려 과몰입에 가까우려나 :/

어.... 좀 날카로운 말일지도 모르지만 상판에 얼굴사진 올린채로 노는거 아니잖아..? 모니터 뒤 사람이 장발이건 숏컷이건 반깐이건 민머리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건 아무도 신경 안씀..ㅇㅇ.. 그냥 편하게 놀아...

투블럭일때도 투블럭캐 잘만 냄(여캐는 아니었지만)
나는 그런 포괄적인 특성 가지고는 닮았다는 생각이 잘 안 들더라고

민머리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내 개인주관인데 언제부턴가 인사도 하지 않고 갑툭튀로 튀어나와서는 자기가 응답할 레스만 응답하고 상대가 인사해도 바로 씹고 간다던가 혹은 특정인에게만 응답을 하거나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그런 참치들아 가급적이면 다인스레니까 그런 행동은 자제를 해줬음 한다. 일댈 아니잖아 ㅠ

근데 전자는 이해좀 해줘라
오전이면 직장/학교일수 있고 오후면 겜중에 잠깐잠깐 들러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특정인에게만 반응하는거면 ㄹㅇ 에바참치지만 전자는 ㄹㅇ 계속 상판만 들여다보고있을순 없잖아

왠지 전에 지인이 지나가듯이 내 (숏컷)자캐 보고 "너랑 닮았다" 라고 한 걸 무의식 중에 신경 쓰고 있는 것 같음... 별 생각 없이 던진 말이겠지만 한 번 어? 나랑 닮았나? 나도 모르게 내가 날 투영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나니까 괜시리 나랑 겹치는 요소는 배제하게 되더라고...
사실 나도 머리로는 뒷사람이랑 특징 한두개쯤 닮았다고 해서 메리수인 게 아닌 건 알고 있지만 한 번 의식했더니 이게 안 사라진다고 해야하나.

머리로는 >>257 말이 맞기는 하다고 생각하지만 >>256 어장에서 계~~~속 전자같은 패턴으로 나타나는 사람은 솔직히 반응해주기 싫어지더라
어차피 인사해줘봤자 또 무시당할 텐데 내가 왜? ^-^...(현타)

>>256 그래도 반응하는김에 인사 한줄 더 붙이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잖아..ㅠ

난 인사 놓치면 엄청 미안하고 가능하면 안놓치려고 열심히 인사하는데 상대방은 아무 반응없다가 툭 할말만 던지고 가면 좀 그렇더라

그러게 ^_____^

그리고 그거 ㄹㅇ로 고의 아닐수도 있음
왜 단톡방에서도 300몇개씩 쌓여있으면 다 읽으면서 대충 대화내용 파악하는 사람 있고 그냥 아래로 쓩 내리고 가장 최근 주제로 이야기하는사람 있잖냐. 그런거지 뭐

난 그래서 바쁠 때 잠시 와서 특정인한테 썰풀이나 선관 같은 거 이어주는 거 말고는 반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반응하는 레스 밑부분에다가 '지금 뭘 좀 하다가 짬을 내서 온 거라 하나하나 반응하기가 어렵지만 다들 인사해줘서 고맙다'는 식으로 덧붙여. 이렇게 덧붙이면 많이들 내 레스에 앵커 달아서 이해한다, 괜찮다, 일 잘 보고 오셔라 이런 식으로 얘기들 해주시더라!
다들 바빠서 일일이 반응하기 힘든데 상대한테 미안하면 이런식으로 광범위?하게 상황 설명/간단한 인사 덧붙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뭐 케바케인점도 있긴 할듯. 나 스레 뛰면서도 그런사람 몇 있었는데 난 걍 바쁜갑다 하고 말았거든 ㅇㅇ
일방적으로 할 말만 하고 인사고 뭐고 다 씹으면서 특정인한테만 반응하는거면 좀 고까운데 아니면 뭐...

솔직히 상판 뛰다보면 다 구분감. 바빠서 그러는지 특정인 있을때만 두더쥐잡기 빙의인지..
그리고 보통 문제로 이야기 되는건 후자가 압도적임. 자기들은 모를거라 생각하는데 다 티남. 그냥 시끄러운게 싫어서 모르는척 하는거지.

전자처럼 뛰면서 다른 사람들 인사나 말 다 씹다가 나중에 AT 있다고 길길이 뛴 사람 있어서 좋게 보이진 않네
이 사람도 이래놓고 언젠가 AT 있다고 하는 거 아냐 하고 생각하게 되거든

자발적 아싸해놓고 흑흑 애들이 나랑 안놀아줘 나 왕따시키나봐 거리는 꼴인가..

ㄹㅇ 맨날 말걸어도 지가 씹길래 말 안걸었더니 자기 왕따시킨다고 말하는 사람 옛날에 본 적 있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거야? 저기요 님이 내 말 씹은건요?

여기서 중요한건 그런 이 없다는 이는 없음.

>>269 생각해보니 정말 그러네 짤

다른데서 본 거긴 한데 커뮤/상판에서 생기는 문제들 대부분의 원인이 현실 사람들과 문제 없이 교류하는 것이 힘든 사람들이 가상의 캐릭터를 내걸고 남들과 교류해서...

>>271 .....아야

근데 솔직히 다 구분은 되잖아. 화력이 세건 약하건 특정인 있을때만 나타나서 인사도 없이 레스 툭 올리고 그 특정인 있음 잡담 이어가고 없으면 바로 사라지고.
진단이나 픽크루가 넘쳐날때 한 2~3명 반응해주는데 항상 특정인은 끼여있고 다른 이 진단은 반응없이 걍 지 캐 이름 넣고 올리고 특정인것은 찬양을 하고.
다른 이와 썰 푸는거에 허락없이 슬쩍 끼여서 3인썰로 만들려고 하고.
이런 이들 다 한번씩은 봤잖음. 걔들이 문제지 뭐. 나 그런 캐 오너 열명 넘게 본듯.

>>271 지나가다가 맞았어요

기력없다고 일상 담에 돌리자 하면서 지 관캐가 일상 구할땐 고민하는 척 하다가 텀 늦어도 괜찮다면 돌릴래요? 이런 이들도 꽤 많이 봤음
걍 이런 행동은 이제라도 서로 지적하고 바꾸는게 맞음.

다들 점심은 거르지 말구 잘 챙겨먹자. 기력은 밥에서부터 나온다!

그러고보니 손이 느리고 빠른 기준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해?
난 전에 5분~15분 안에 선레나 답레가 뚝딱 나오면서 3멀티도 돌리는 사람 봤는데 단문이긴 하지만 깜짝 놀랐어. 글은 짧아도 상상력은 무한한 게 아니잖아...
반대로 답레 한 번 쓸때 50분 내외~특별히 길게 쓴 레스는 2시간도 넘는 일이 있었는데 이건 겁나 느린건가?

>>277 예전에는 참 빨랐었는데.. 요즘은 힘이 딸리나 쉽지 않더라...

>>277 나는 20~30분 사이가 가장 자주 경험한 텀 같음. 나 스스로도 그렇고 상대분도 그렇고.

상판은 아니고 커뮤에서 있던 일인데.. 댓글 올렸길래 인사했더니 자기 아까부터 있었다고 꼽줘서 어이 없던 적은 있었다ㅋㅋㅋㅋㅋ 6~7년 전 일이니까 그냥 어려서 그랬구나 싶기도 하고

실물이 아닌 버추얼 유튜버가 왜 인기가 많은지 몰랐는데 직접 보니 애니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거 같구만
음 제법 귀엽구먼

>>281 정말 최고라니까 ...

>>281 그렇게 클립들을 보며 낄낄대다가 정신차려 보면 어느새 오시가 정해져있고 멤버쉽을 홀린듯이 긁고있는거지

>>282-283 큰일났어 진짜 위험해

버튜버는 보다보면 맨얼굴이었으면 쇼타니 뭐니하는 선넘는 발언도 마구잡이로 하는게 좀 그래서 안보긴하는데 취향 맞는다면 재밌을듯

동성애밈만 아니면 매일매일 그것만 봤을텐데 아쉽단 말이지

버튜버쪽은 버천지가 무섭더라..
버튜버가 휴일에 방송 안켰다고 작년방송 날짜까지 대조해가면서 우리 안봐주고 남자친구랑 논다면서 추측하고 선동날조하는거보고 저게 왜 같은 한표지? 라는 생각부터 들었음..

>>287
그건 일반 여성 스트리머/BJ쪽도 그런 애들이 많아서 그쪽의 문제라고 보기엔 좀

심지어 성우한테도 그런 애들이 있다.....

해적 컨샙의 버튜버 판떼기?라고 해야하나 이뻐서 갔더니 상상 이상의 무언가에 식겁하고 나왔던 기억

>>287 세상은 넓고 노답은 많네

뭔가 버튜버가 만화 캐릭터 같긴 한데 실제로 만화가 그려지면 뭔가 애매하더라...

눈누난나

관캐는 있는데 묘지캐는 왜 없을까

하하하

>>294 이 참치를 묘지로

>>294 하하하! 부장님! 너무 재밌습니다!
이거~ 저도 유오머를 아는데 말이죠!
묘지캐가 없는 이유를 아십니까 부장님?? 그 이유는~ 두구두구두구~

묘지로 가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하십쇼 부장님...

>>290 하필이면 홀로라이브 JP 매운맛 상위권 음란마귀를...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단간론파 플레이 하길래 보는데 스토리 재밌네 기반 어장 만들어졌음 좋겠다 하지만 거의 모든 케이스 당 1명이 죽어야하고.... 살인과 배신, 트릭이 난무하는 작품이다보니 구현하긴 어렵겠지.......⭐️

생각해보니 한 명도 아니구나 살인자까지 최소 두 명이 날아가네...

단간론파 기반이면 어장보다는 커뮤 쪽이 흥했지
아직도 여러 커뮤에 있는 흑/백막 시스템도 원래 단간쪽에 있던 거 아니었던가...
문제는 원작이 티끌만큼만 남았다는 거지만
요즘은 단커는 잘 없나...

상판에 내는 자캐뿐 아니라 창고에 쌓여있거나 밴커에서 굴리는 캐 자캐들을 보고 전반적으로 느낀건데
예전에는 능글 맞게 여기저기 플러팅 날리는 캐, 쿨/시크 캐, 귀염뽀짝 캐, 햇살다정캐, 무심캐, 다혈질캐, 남캐/여캐/인외캐 기타등등 굉장히 다양하게 굴렸었는데 요새 굴리는 캐들은 하나 같이 "최신형 전차의 전투력은 3 여고생!" 같은 대사나 날리는 나사하나 빠진 인간 개그캐들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들수록 상상력이 감퇴하는 듯.

캐 자캐들을 -> 자캐들을,
왜 저따구로 썼지...?

>>300 몰라 난 트위터나 밴드 커뮤는 안 뛰고 스레딕/참치만 뛰던 사람이라...... 어장으로도 해보고 싶다~

단간론파는 사건 하나 크게 터진거있어서 반쯤 금기된거 아니였나..? ㄹㄴ사건..
아닌가? 그건 동방인가? 헷갈리네..

아 상판에서 금기된건 동방이였지
이놈의 기억력..

지금은 금기도 아닌 거 같은데
동방 어장 누가 하나 준비중이던 거 같았어... 열심히 하는 것 같더라

에, 동방이 왜 금기된거지...?

동방스레가 얼마전 유사연애 사태를 뛰어넘을 정도로 엄청난 짓을 저질렀거든.
친목, 뒷담, 편파, 패악질 등등 너네가 생각할수 있는건 다 했던걸로 기억

>>307 동방스레가 여태까지 상판에서 일어난 모든 분쟁감을 전부 다 합친짓을 저질렀던걸로 기억해 ㅇㅇ
그것도 자기끼리만 뛰던 어장도 아니고 여러 스레를 크로스오버한 곳에서

>>306 >>307
과거형이라 지금은 괜찮다고 결론났지 싶다!
내가 알기로 그거 진짜 옛날 구 스레딕 상판 쪽 사건이니까...한 10년쯤 전 일 아닌가...?

엉.. ㄹㅇ 10년은 됬을껄?

10년...? 그때 뛰고 있던 참치들이 아직도...?
뭐지 마치 10년째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괴담 속 학생을 본 것 같은 이 기분...

할머니 할아버지 옛날 이야기 해주세요! ㅎㅎ

사람은 자극적인것만 기억에 오래 남아서 갸아아악할 호러블한 이야기밖에 없는데 괜찮겠니 애기챰치야..

요 몇 년 간 상판에서 생겼던 문제들보다도 호러블 한가요 할머니

얼마전 일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슈퍼빌런이 있었지. 아는 사람은 알고 있을 통칭 아마데우스라고.

아 이상하게 말했다. 얼마전 일은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말하고 싶었어

상판에서 단간은 금지라기보다 수요는 꾸준히 있지만 스레주가 없는편... 전에 한번 해봤는데 중간에 몇명 잠수하면 진행이 힘든 구조이기도 하지...

아 ㅋㅋㅋㅋ마데우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이야기는 하지말자... 나 그때 있었다.....

>>314 옹야
아주 간단하고 사소한(?)것만 말해주자면 그때는 말 끝마다 . << 을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알게모르게 자기인걸 티내서 친목을 시도하는거 아니냐고 분쟁스레가 올라온 적도 있었단다
지금보면 뭔 멍멍이 짖는 소린가 싶지만.. 저때는 저런걸로 분쟁 올리는게 일상이였단다..

아마데우스... 뭔가 이름부터 거창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짓을 했길래 이름까지 붙은겨 ㅋㅋㅋ

>>318 ...? 그런 걸로 분쟁스레가 올라왔다고...?
어 오 와... 지금의 상판은 굉장히 평화로운 거였구나...

한번씩 말 나오는 남캐에겐 일상 한번 잇고 잠수타고 다음날 또 일상 구해서 여캐와 신나게 일상 잇는 썰 기억해? 그 당사자야.
사실 저건 그냥 시작일뿐이고 그 뒤는 더 말해줘야하나.
>>318이 괴로워할것 같네

아마데우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야기는.. 하지말자22... 나 그때 피해자중 하나다...

아 아마데우스 ㅋㅋㅋㅋㅋㅋㅋ 걔 말고도 같은 스레 출신 역대급 빌런 한 명 더 있었지 않았니.. 어마어마했지

>>319 ㅇㅇ.. 그리고 한 어장에서 일상이 조금밖에 안돌아간단 이유로 일상을 왜이렇게 안돌리고 잡담만 떠냐면서 분쟁스레 올린적도 있었고..

참치들아. 괜찮아. 나도 피해자거든. (피눈물)

>>320 나 지금 피1이니까 더이상 딜넣지 말아줘....................

그만해애애액 내 라이프는 이제 제로야!!!

>>320 읭? 이 얘기는 첨 들어보는데... 괴로워 하 참치들이 있으니 캐묻진 않겠는데 요컨대 남캐편파 하던 사람이라는 거지?

>>323 분쟁스레가 아니라 거의 화풀이 공간이었네...

>>327 그게 기본. 그 이후는 심연.

>>328 남캐편파가 기본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흥미진진해서 더 듣고 싶긴 하지만 피해 입은 참치들이 생각보다 많으니 참는걸로...

10년이상 상판 뛴 참치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근데 나도 상판이 망하지 않는 이상 10년 이상 뛸 것 같아서 두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굵직한 사건들은 스레디키에도 정리되어있으니 궁금하다면 읽어보는 것도 괜찮지..

나도 내 상판 생활이 이렇게 길어질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으른이 되면 그만둘줄알았죠....

너무 이러는것도 at같으니 그냥 내가 겪은 일 중 하나만 가볍게 말하자면 모 스레에서 지 앤캐랑 돌린다고 지도 돌리고 싶었다고 일상 중에 꼽주고 그래서 그거로 담부턴 그러지 마라고 내 관캐 오너님이 지적했는데 초민감으로 몰고 시트 내린다고 글 올리고 지 앤오에게 쟤 땜에 기분 나쁘다고 선동질하고 철저하게 악당으로 만듬
그리고 시트 내리는거 취소하고 난 저 오너 앞으로 없는 이처럼 대하겠다 시전하고 또 선동질해서 기어이 내 관캐오너님 시트 내리게 만듬. 그리고 지는 바로 무통보 잠수타고 더 할 분위기가 아니니 결국 스레 폭발!
스레도 없어지고 관캐 오너님도 잃고 지는 입 씻고 다른데서 또 여캐 꼬시고 있었다. 내 관오님 3번인가 일상 그따구로 당함 후우
이건 내가 당한거라 말한거고 다른건 걍 상상에 맡길게.

와... 아니 그건 뭐... (말잇못)
진짜 상상이상으로 가관인 인물이었구나... 이 모든 걸 겪었을 참치들 고생 많았어... (토닥토닥)

상황극 게시판/사건사고 항목 지금 보고 있는데 꽤 기네... 셤 끝나고 읽어봐야징.

아마데우스좌 얘기는 아닌데 그 시절 개인적으로 제일 어이없었던 사건은 그거다.
멀티 하던 레스주가 한 스레에서 일상 돌리다 잠깐 일이 생겨서 중단하고 자리를 비웠는데, 일이 해결됐지만 스레에 곧바로 돌아가긴 조금 그런 것 같아서 다른 스레에서 잠깐 놀았다는 이유로 스레주가 분쟁스레에 호출해서 온갖 말싸움을 하다가 그 레스주를 결국 본인 스레에서 영구제명해버림.
말싸움이라고는 하지만 스레주 화법이 정말 노답이었어서 기억에 남아. 자기주장 절대로 안 굽히고 본인 말만 맞다고 박박 우기다 자기 혼자 결론 내서 결국 영구제명당한 사람 병크러로 만들었어. 댁 정말 말이 안 통한다, 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내가 아프다, 말이 안 통해서 담배 피우고 왔다, 뭐 이런 식으로 상대방 속 박박 긁어대면서 남탓 장난 아니게 했었음.
그 시절엔 그랬었지...

난 이제까지 내가 겪은 상판도 참 사건사고 많고 난장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그 시절이 불닭이었다면 지금은 진라면 매운맛도 안되겠군...

>>333 그거 나도 본거같은데.. 일 생긴게 손 다쳐서였나 설거지였나 그 이유였던 사건?

>>334 나도 그랬고 다른 사람들고 그랬고 다들 전반적으로 미성숙했었지..

>>335 내 기억이 맞다면 손 다쳤던 거였지 싶다...

그때는 전반적으로 연령대가 낮았던 것도 한몫하지
지금 상판인원의 다수인 성인 참치가 그 시절엔 희귀종이었어.. 그런 시절도 있었다

그러고보니 상판에선 직장 얘기나 학교(대학) 얘기가 꽤 자주 나오지.
1년 전만 해도 그런 얘기 들으면서 으-른이 멋이 느껴진다고 부러워 했었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나도 파릇파릇하거나 하진 않네. 처음 상판 뛸 때가 아마 중학교 졸업하기 직전인가 고등학생땐가 그랬을텐데 이젠 대학생이니까... 이 정도면 고인물 취급 해줍니까.

대학생?
아~ 파릇파릇한 새싹?

대학생이면 파릇파릇하지
젊다 젊어... 부럽다.....

2010년도에 시작한 참치들도 많으니까 30대 참치들도 꽤 있을거 같아..

>>333의 스레주를 보니 원주율이 생각나서 화가 나. 담배를 피고 왔다는 건 성인 참치였다는 거잖아. 성인이면 성인답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야지!

사실 지금도 그리 차이는 없음. 단지 주체가 달라졌을 뿐이지
지 입맛에 안 맞는다고 온갖 트집에 억지를 하는 관전러들도 있고 그 정점으로 스레를 무너뜨린 사례가 불과 아직 2년도 안 지났음

그래서 캡틴 파워 올려야한다고 하니 최저임금 이야기나 나오고 있고 독재한다고 반대한 이들도 많았지

>>312
헐헐... 그때는 일상을 구하면 새벽2시에도 구해지던 때가 있었단다...
주말이면 아침해뜰때까지도 일상하던 통칭 일상마들의 시대...

뜬금없지만 픽크루나 네카나 내가 원하는 그림체나 파츠가 있으면 비상업적 금지더라.. 그렇다고 맘에 드는 비상업적 링크 찾으면 파츠가 없고 가공하려면 가공금지임 내 안의 시트캐는 이게 아닌데... ㅠㅠㅠㅠ

뜬금없지만 드림 셀피가 그립다. 라떼는 말이야! 픽크루도 없었어!

아니 세상에 직장인 참치가 생각보다 많았구나(당황)
뭔가 나도 모르게 대학생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직 대학생 참치보다는 이미 졸업한 참치들이 더 많은가?
그리고 뜬금없지만 새삼 성비가 궁금하다. 내 주변에 커뮤(ex. 밴커, 트커, ...,) 한다는 지인들 보면 대부분 여성이던데 상판도 아무래도 여성이 더 많으려나?

>>344 와 뭔가 듣기만으로는 박살도 많고 거의 세기말 같으면서도 재미는 있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크가 많이 터진다는 건 어쨌거나 사람도 많고 다들 열정적이라는 거니까... 물론 병크를 옹호하는 건 아니고 어쨌거나 좋은 일면만 보자면.

신체적으로건 정신적으로건(?!) 여성이 더 많지 않을까 하고 근거없는 헛소리를...

과거에 엄청 흥할수 있던데는 사이트 자체가 흥했던 부분이 컸던것 같아. 전신이 되는 밥판부터가 엄청 컸었고, 엘베썰, 나혼숨 썰로 대박쳤던 괴담판 유입이 상판에 오는 경우도 많았던걸로 기억나. 상판 인구 120~140 찍었을땐 외부 사이트에 상판 소개하자는 움직임이 있어서 커뮤쪽에서도 대거 유입했었음

나도 여초라고 생각했는데 성별 나이대 조사 나올때마다 항상 반반으로 나오더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349 정신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필 여고생쟝...

>>350 120~140...????

>>350 확실히 스레딕 자체의 인기도 큰 영향이었을 것 같아.
나도 인터넷 괴담 찾다가 괴담판 유입→스레딕 정착→다른 게시판 둘러보다가 상판에 최종정착 루트로 상판러가 되었기 때문에,,,

다른 참치들은 어떻게 상판러가 됐어?

>>352 안 믿기지...? 근데 진짜였음..

하와와 군필 해병 여고생이와요...

참치... 기열!

>>353
첫 어장은 기억 나는데 상판은 어케 들어왔는지 기억 안 난다

애기븝미참치..

>>352
동방 일로 뒷담판에 상판 얘기 크게 나오면서 얼마 안가서 인구 엄청 늘었던걸로 기억하거든.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11~12년도쯤이었던것 같아. 시기나 원인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세자리 찍은적 있던건 확실함

>>353
나도 이세계엘베, 나혼숨썰로 유입했었어 처음으로 참여한 스레가 저 위에서 얘기 나온 동방..

c8ch 밥판에서 놀다 그대로 구레딕 비버가 되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상판러였다
아마 밥판-상판 갈라질때 상판러로 전직해버린거같음... 사실 이젠 가물가물해서 잘 몰?루......

옛날 얘기 나올때마다 산증인들 많이 나오는거 보면 역시 숨어있는 고인물들이 많구나 싶다 ^,^

11, 12년도... 나 초등학교 다닐 시절... 세상에...
아무튼 그때 얘기 들으니까 뭔가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인구가 100명 넘어갔다는 것도 괜히 충격적... 지금은 동접수 20정도 뜨면 헉 상판 인구 다 접속해있나?! 이러는데 대박...

저 위에 있는 숫자는 동접수가 아닌데. 동접수로 알고 있는 참치가 많은 건가?

>>362
사실 그것도 잠깐인거같아..! 나 처음 들어왔을땐 26명인가 있었던걸로 기억나

>>363
레스 올라오는 개수대론가 맞나?

한 아이피당 레스 올린 수였을걸? 멀티러가 아이피 바꾸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20명도 안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물론 안 바꾸는 경우도 있다만은...

저건 5분인가 그 사이에 레스 쓴 참치 수.

일정 시간 안에 레스 올라온걸로 체크하는거 아니였나..?

뭐시라 동접수가 아니었다고(쥐구멍)

>>366
그러네 아이피대로 보면 실제론 더 적겠는데??

지금도 참치 수가 진짜 죽어날 정도로 엄청 적은건 아닐거임.
그렇다고 많은건 아니나 아무튼 무통잠이 늘어나고 직장인이 많아져서 오전 오후엔 활동수가 적어지니 상대적으로 적게 보이는것도 분명 있음

한번씩 흥했던 어장 시트수로 미루면 20명은 넘지 않을까
북적북적했던 때가 그립네..

그 사이에 줄었을 수도... 아 이건 너무 슬픈 이야기인가? 하여튼 그래서 저번에는 트위터?인가에 홍보하자는 의견도 나왔던 걸로 알고. 결국 토의 어장이 안 세워져서 유야무야 넘어간 것 같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요근래 상판의 어두운 부분땜에 그만둔 이도 적지 않을거임.
어느순간부터 계속 말 나오는 이유가 뭐겠어? 스레가 계속 묻히고 새 스레는 사실상 안 나오는 이유라던가.

>>371-372
ㅜㅜㅜㅜ

편파와 무통잠은.. 상식적으로 아니야 좀
상판 고질이라고는 하지만 이것만 개선해도 이탈 줄어들 거다 분명..

근데 둘 다 잡을 방법이 없지..

편파를 지적하면 높은 확률로 무통잠이 되니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아닌지.. 이런 헛생각이 들 정도네

편파와 무통잠 당한 캡틴이 문제된 참치 조정 스레 부르고 왈가왈부하기보다
그 참치가 그때 활발하게 활동하는 스레의 캡틴이 직접 증거 정황 대조하여 강제 퇴출시키는 분위기가 강해지면
경각심도 생기고 나아지려나
그런 해괴한 아이디어도 떠올리게 될 지경이야

>>377 잡을 방법 자체는 있지. 단, 그게 현재의 참치 상황극판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잡을 수 있냐 하면 그렇지 않아서 문제...

관리자가 개입하지 않는 익명의 특성상 한계가 있다 생각해. 그래서 트위터 같은 곳에 홍보해서 참치 수라도 늘려보려고 했던 게 아닐까 싶고.

이미 편파하는 곳이나 무통잠 시전한 곳에서 시트 내리니 뭐니해도 그 참치들에겐 손해보는게 없음.
백날 해봐. 이미 아무래도 좋아진곳인데 거기서 시트 내려봐야 타격 1도 안감. 지금까지 조정대상이 된 이들도 다 입 씻다가 걸리니까 사과할게요 하고 새로 뿌리박은 곳에서 다시 신나게 논다.
그래서 그들이 새로 뛰는 곳도 강제로 내려야한다니까 자기 스레 망한다고 다른 스레도 망하란거냐 그러면서 반대가 압도적이었음
결국 달라질건 없음

음~ 부럽군 편파하고 무통잠 실컷 하면서 손해 하나도 안 보고 신나게 단물만 빨다 가는 삶이란~
솔찌 나도 멘탈만 받쳐줬으면 그렇게 했겠다

그런데 트위터/밴드/카페 커뮤에서도 잠수나 편파는 자커문화가 생겨난 이래 대대로 내려오는 고질적인 문제라 유입된다 해도 해결되긴 어려울 것 같아서 문제야🤔

>>381 그렇기는 한데..

솔직히 내가 한 어장의 캡틴이라면 편파하고 무통잠 한 참치 무슨 일이 있어도 스레에 두기 싫을 것 같은데.
내가 희한한 건가

>>384 +설령 그 참치가 현재 내 스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대도

>>383 그래도 유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있다..

결국 아무리 조정해도 최종적으로는 개인의 양심에 맡겨야 하는 일이니... 편파를 한다고 해서 패널티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더더욱 그렇겠지
이런 얘기가 나와도 조심하던 사람들만 계속 조심하고 정작 편파하는 사람들은 아무 신경도 안 쓰는것도 참...

무통잠/편파 하던 참치가 자기 옮겨탄 스레에서 쫒겨나는거 몇 번 못본거같음..
그냥 흥미떨어진곳 시트 내리고 끝나더라. 가끔 옮겨탄 스레 스레주가 제대로 된 사람이면 꺼져요 ㅋㅋ 하고 차버리지만.. 그럼 또 그것대로 왜 여기선 잘 하겠다는데 강제로 시트 내리려고 하냐고 다시 분쟁스레 불태우고..

유입은 트위터에 홍보하는 것 그거 말고는 희망이 없어 보여. 그런데 솔직히 트위터 같은 곳에 홍보한다 해도 참치에 올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익명이라는 차별점이 있다 해도 사람이 많은 곳을 선호하면 선호했지 사람이 적은 곳을 선호하지는 않을 거란 말이야.

차라리 규칙이라도 박고 싶네ㅋㅋ
무통잠/편파 할 거 같으면 옮겨탄 스레에서도 쫓겨날 각오 하기.. 뭐 아니면 반드시 쫓아내기..
다른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애초에 익명제가 아닌 밴커 같은데서도 잡기 힘든 게 편파/무통잠... 그런데서 공론화니 경고니 해도 워낙 사람수가 많으니까 솔직히 말해서 한 두명 정도는 크게 티도 안 나고 인원수가 많은 만큼 편파/무통잠 하는 이들의 수도 많아서... 하나하나 잡기도 번거롭고 잡는다 쳐도 사과문 쓰고 새 계정 파서 돌아오면 그만인걸. 물론 커뮤 운영진들 사이에서 무슨무슨 닉넴 가진 사람이 뭐뭐하던 사람이다, 라고 소문이 돌 순 있지만 그것도 뭐 한두명이어야지...
익명제가 아닌 곳에서도 잡기 힘든 게 편파랑 무통잠인데, 익명제 사이트에서는 정말로 답 없지...

ㄴㄴ 생각보다 있긴 할껄?
트위터 커뮤는 순수 글커가 그림에 비해서 거의 없음 + 글/그림 둘 다 가능한 곳이면 글 차별 ㅈㄴ해대서 순수하게 글로만 놀고싶은 사람들이 모이긴 할거임. 유지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지

사람이 적어도 상판만의 매력이 있으므로 우리가 남아 있는 거 아니야..
어떻게 콕 집어 형용하기 까다롭지만 그걸 잘 홍보하면 될 것 같기도🤔

글/그림 차별이 어느정도냐면 진짜 5분컷 쌉가능 수준의 코파면서 발로 그린 그림이 공미포 몇백자보다 반응 더 좋음 ㅋㅋ
글러(상판사람 아님)인 내 지인이 이것때문에 sns에 한탄+저격글 쓰는걸 본적도 있고

어차피 문제 낸 이들은 절대 인식 안 바뀜.
그냥 솔직히 캡틴은 진행해주고 판 깔아주는 이 정도로밖에 안 보는 이가 천지인데 뭘
이리 말해도 절대 당사자들은 귀담아듣지도 않음
솔직히 지금 상판이 더 뛰기 힘들다 난. 사람들이 그냥 조금만 진행없어도 다 우르르 사라짐

상판 수요 꽤 있긴 할걸?
홈페이지형 글커 / 기본적으로 n개월 이상의 장기 / 에프터 문화(자커에서 커뮤가 엔딩 난 뒤 연락처 공유 후 친목하는 것)없음 / 기본 연령대 높음
이 4가지 요소 수요는 은근 높은데 공급이 거의 없어서 우는 커뮤러 많음...

뭐야 내 나메 왜 이래요

음... 생각보다 이쪽 문화가 맞을 수도 있을지도 몰라.
커뮤쪽은 글러 차별이랑 여캐 차별이 엄청 심하다고 커뮤 뛰는 내 친구가 말해줌. 글러인데 여캐러이기까지 하다? 그럼 그냥... 아무도 안 놀아줬지만 커뮤 끝나고 오너들끼리 말로만 ㅎㅎ뫄뫄 완전 갓캐였죠~하고 띄워주는 아가리갓캐만 되고 끝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커뮤 뛰는 사람들 중에서도 나이 차고 직장 다니고 나서부턴 시간/체력적 문제로 빠르게 돌아가는 커뮤에서 놀기 힘들어서 커뮤 못 뛰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이쪽은 비교적 슬로우로 돌아가니까 그걸 어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조금 우려되는 건 자캐커뮤랑 이쪽 정서가 비슷한 듯 다른데 거기에 적응할 수 있을지, 이쪽은 연락처 공유가 철저하게 금지되어 있는데 이 점을 지킬 수 있을지 정도?🤔

?뭐여 너참치 나메가 실종됬음

>>398 나도 몰?루
나메 없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

일단 홍보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이야기할 거면 토의 어장에서 이야기하는 게 좋겠고. 저번에 잡담 어장에서는 반대보다 찬성이 더 많았던 것 같긴 해.
편파 / 무통잠 같은 고질적인 문제는 안고 갈 수밖에 없어. 익명이라는 것 자체가 편파 / 무통잠에 어느 정도 멍석을 깔아줬다 그렇게 볼 수도 있고... 결국 중요한 장점은 글러에 대한 대우가 좋다? 평범하다?겠지.

ㅇㅇ..연공 자체가 금지니까 만약 홍보한다면 그걸 엄청 강조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외부사이트 통한 친목여부가 발각된경우 짤없이 시트 잘라버린다는것도

오 막연~ 어렴풋~ 하게만 생각하던 걸 콕 집어 말해준 느낌이라 신기하다 너참치들 대단해
홍보 방식은.. 역시 트위터려나. 그렇다면 계정을 만들고 홍보글 업로드할.. 총대 멜 참치가 필요하겠네..

자커에서 연락처 공유가 보편화 된 문화이긴 하지만 요즘은 에프터로 TRPG 자주 가다보니까 에프터 자체를 기피하는 사람도 꽤 생겨나는 추세거든
강조해두면 연공 안 하는 편인 사람들만 오겠지 뭐..

젠더문제로 분쟁조절 어장 터져나가는건 아니겠지...

아무래도 러닝 도중의 편파/친목 문제 보다는 이미 연공을 통해 지인인 사람들끼리 같이 흘러 들어오는 게 가장 걱정이긴 하다. 사전에 알거나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같이 들어온다 쳐도 자기네들끼리 뒤에서 친목질 하는 게 아닌 이상에야 뭐라 하기도 애매한 거라.

이런저런 걱정은 있지만 여튼 홍보 자체는 찬성인데 위에서 말 나온대로 익명성을 엄청나게 강조해두면 그래도 좀 괜찮을지도...? 당장 나 참치만 해도 연공/애프터 문화 질색해서 매번 지인 한 명 없이 혼자 뛰다가 엔딩 나면 그대로 빠빠이 하고 그러면서 밴커에서 놀고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을 노려서 익명성 + 글을 강조해서 홍보하면 정서 맞는 사람들 몇몇 정도는 흘러 들어와서 정착할 수 있을지도...

>>353미투

상판 관련 이야기는 상판 내부에서만 한다는것도 꼭 추가하자. 지난번에 잡담에서 길고양이 관련 이야기 나왔을때 혹시나해서 트위터에 확인해보니까 여기 언급하면서 뒷담하고 욕 오지게 써놨길래 바로 디엠으로 경고한 다음 그 참치 뛰던 어장에 웹박수로 말했더니 글 삭제하더라

진짜?? 말이 안 나오네

>>405 밖에서 홍보를 할거면 이건 각오해야함.
커뮤러들 미리 지인들끼리 다 캐짜고 선관도 다 정하고 오는 이들 천지임
밖의 인원을 데려온다면 그 정도는 각오해야함

그걸 듣고나니 진짜 트위터에 홍보해도 되는건가 싶다..
그 일 이전에도 트위터에서 엔딩난 뭐뭐스레 누구누구주 찾습니다 이런거 봤었고 모 스레도 트위터때문에 휘청했던거 생각해보면
과연 상판 안에서 금지한다고 정말로 안할지는....

응. 데이터 껐다 키고 아이디 바꿔서 비아냥거렸는데 그것도 눈치 못채고 좋다고 자기말에 언급걸어가면서 찬성한다고 비웃던 글도 있었어. 어떻게 알았냐고 궁금해할거같아서 말하는건데 그때 길고양이로 검색하고 최근 누르니까 바로 위에 뜨더라구

뭐 저번에도 많이 고인 상판을 흘러가게 하기 위해서 홍보는 불가피하다 했으니 하는 쪽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

근데 홍보 진짜로 할거면 시기 보고 하자
지금 학기 막 시작한때라 현생이 바뻐서 별로 안올듯, 차라리 직장인에겐 없는 방...학...때나 그럴때 홍보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ㅇㅇ

근데 홍보를 한다 하면 어떤 방식으로 할 거야?

뭐야 나도 길고양이 얘기 했는데 내 뒷담은 아니었겠지?
하긴 뭐 내 뒷담이었으면 어때 생판 남인데

>>407>>411 참 대단하네... 거기에 쓰면 안 들킬거라고 생각했나?

방학때 갑자기 사람 확 몰리는 것보단 예방주사 맞듯이 지금부터 조금씩 시작하는 것도 괜찮지 않아?

>>412 나도 이 의견에 동의.
상판이랑 트위터 둘 다 하는 사람은 이미 꽤 있어서 트위터에 상황극판이나 스레/캐릭터 이름 검색하면 나오는 경우 전부터 있긴 했지. 스레딕 시절부터 자기들끼리 톡방파거나 외부 경로로 친목하는 경우가 있어서 난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보는 쪽이지만... 사실 그런 사람들은 커뮤에서도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나도 둘 다 하는 사람이지만 난 상판 얘기는 비공계 계정에서만 한다구.

>>416 생각보다 트위터가 개방된 곳이라는거 모르는 사람들 많음 ㅋㅋㅋㅋㅋ
당장 내가 하는 게임에서도 앞에서 하하호호거리고 뒤에서 자기 트위터에 욕하다가 들켜서 사건사고게시판 끌려가거나 싸우고 서로 밴때리는 사람들 1주일에 한번씩은 나오더라 ㅋㅋㅋㅋ

무통잠 얘기가 좀 지나긴 했는데.. 시트를 제대로 내리기만 하면 상관 없는건가? 두개 뛰다가 하나는 바쁘다고 내려놓고 다른 하나는 열심히 뛰는 거 < 이거까지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유실시대같은 일 또 생길까봐 불안하네
그것도 트위터에서 만나가지고 라인으로 톡방파고 다른 참가자들 뒷담까고 막 그랬던거잖아

>>420 안 뛰는 곳을 스스로 정리만 한다면 아무도 뭐라고 안함. 정리 안하고 찍먹 수준으로 남기고 만일의 경우를 위한 대피소로 간직하니 문제지

>>419 ㅋㅋㅋㅋㅋㅋㅋㅋ참 재밌게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420 얘기만 제대로 하고 내리면 되지 않나? 무통잠은 얘기도 안하고 그냥 사라지는거니까.

>>420 말만 하면 괜찮지
그냥 적당한 이유라도 좋으니 말 하고 내리면 무통잠이 아님 ㅇㅇ

>>420 개인적으로는 흥미가 식었다 / 멀티 감당하기 어려워 정리하려 한다 하고 진짜 솔직하게 말해주는 게 좋음

난 이 스레보다 저 스레가 더 재밌어서 시트 내림 ㅅㄱ 이렇게 대놓고 말하지만 않는다면야 솔직하게 말하는 게 더 낫다 생각해.

>>425 캡틴들은 솔직히 이렇게 해주는걸 좋아할거다...

그렇다고 '어장이 별로여서 하차합니다. 캡틴도 상하차나 하세요' 같은 소리로 하면 상처 받으니 하지 말아줘 ㅋㅋㅋㅋ

확실한건 지금 참치들 내부문제로 쌓인게 많은건 분명하단거네.
이 많은 이들중에 난 그리 생각 안하고 민감한 것 같은데? 라고 의견 내비치는 이들이 그간 하나도 없음

당장 지금 돌아가는 다인스레들 무통잠 시트 하나씩은 있을테니까.......

뜬금 없는 얘기 인데

학생들이 하나하나 어떤 일에 차출되어 나가는데
벽에다가 '다들 살아남자' '모두 힘내' 등등의 말을 적다가

다들 죽어서 돌아오지 않으니까 벽에 점점
'죽기 싫어' '살려줘' 등등의 절망 가득한 말들이 적히는 그런 장면이 있는데

혹시 이거 어디서 나온건지 아는 사람

일단 홍보도 홍보지만 우리들끼리 먼제 내실을 다지는 것도 중요함. 홍보를 했는데 문제투성이면 정착하러하겠음?

고로 상판에서 지금 이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나열해보는건 어떨까 싶음. 여기건 토의건

상판이 익명이라지만 아이디 검색하면 누가 누군지 알 수 있기도 하고ㅋㅋㅋㅋ
옛날처럼 50명 넘는 인원이면 무통잠 몇 정도야 넘길 수 있을텐데
이제 많아야 스무명 정도 아닌가? 그래서 한 사람 빠지는 게 커보일 수밖에 없지 아무래도..
고인물만 남아서 말투나 글로 유추하기 쉬운 것도 있고..

>>431 영화면 나도 봐야겠다

>>433 응애 나 뉴비 참치
........ 미안하다 무리수였다

https://namu.wiki/w/%EC%96%B4%EC%B0%A8%ED%94%BC%20%EB%AA%A8%EB%91%90%20%EC%82%AC%EB%9D%BC%EC%A7%84%EB%8B%A4

아 찾았다

어차피 모두가 죽는다

정말 모두가 죽었군

정말로 그럴까?

쳇 눈치있게 죽은척해달라구

그럼 살려보자
해치웠나?

>>440

>>395 무슨 특수문자인지 모르겠지만 > < 이거야
윙크하는 표정 아니고 >< 이거 사이 작은 공백 말하는거

그냥 스페이스인가?

뭔지 확인 할때는 테스트를 쓸 수 있다구

잡담어장이 444 관전어장이 777

갑자기 잡담이 엄청 흥했네

>>310-312

그러고보니 상판도 10년이 넘었군

올해 8월 7일이 상황극 게시판 12주년이라 카더라

만날 여캐로 하냐 남캐로 하냐 로 고민하는 사람?
일단 나..

>>448 나...
남캐로 하고 나면 꼭 여캐로 할걸 하고 후회하는데 그러고도 또 남캐를 내곤 하지... 지옥의 남캐러...

12주년이라니 벌써 그렇게 됐나???

>>449 남캐냐 여캐냐에 따라 느낌이 천지차이라서.. 어떤 성별이 가장 캐릭터성에 적합한가 골머리 앓다가.. 시트 내고 성별 후회하고..

(여캐밖에 안 내는 참치) 뭘로 고민한다고?? 내 선택지에는 여캐와 남장여캐밖에 없어.

남캐 여캐 둘다 가능한데 여캐가 좀 편한쪽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 조용필! 이제 내가 말했으니 잡담 어장이 활성화되는 날은 오지 않을 거야.

>>450

그러하다

나도 여캐가 조금 편한 느낌? 남캐는 무난하고 여캐는 좋다고 해야하나

예전에 여장남캐도 굉장히 많이 냈는데...
남캐로 내고 캡틴한테 웹박수로 사실 여캐예유 하고 이러면서

남캐로 내고 여캐라고 하는 거면 남장여자 아니야? 여캐로 내고 남캐라고 하는 게 여장남자일 텐데 내가 모르는 뭔가라도 있나?

>>458 어 거꾸로 말했네 남장여캐다 ㅋㅋㅋㅋㅋ

동캐
서캐
남캐
북캐

하하

오랑캐

진짜 인생 연플캐라고 불리는 이들은 잊혀지지 않는구나. 6년전에 만난 이인데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

>>463 다못말에서 불러봐!

>>464 핫하! 조언은 고맙지만 부를 생각은 없다!!

ㄹㅇ.. 인생 연플캐는 못잊지 ㅋㅋㅋㅋㅋ

나는 상판 인생에서 연플 딱 한 번 있었는데 상대캐가 죽었어...
여기 아니고 정말 고댓적 구레딕 상판때임

그러고보니 상판 관전하거나 참여하면서 충격적인 진행이라던가 기억에 남는 강렬한 진행 생각나는 게 있어?

난 아직도 기억나는 게 10명 가까이 되는 캐였나.. 단체데플났던 모 스레. 전후사정은 참여자가 아니라 기억은 안 나는데. 단체데플이 충격적이었지.

아 나도 그거 들어본 것 같아 단체데플났다고

판타지 일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남캐 1명에 나머지가 여캐여서 하렘 전개가 되었던 기억

오 과감하고 멋지다

단체데플은 우주에서 운석이라도 떨어졌던걸까

알고보니 세계멸망 루트 탔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데플이라면 좀비 아포칼립스 그거 맞나?? 주어진 배경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지만 결국 미사일이 떨어져서 전부 죽을 운명이었던 내용..

나는 비행기 사고였나 뭐였나로 기억해 물론 참가자가 아니었으니 확실하진 않고

비꼬는 말투는 높은 확률로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안 되는데 자꾸만 비꼬는 말투를 쓰게 돼
내가 조금만 더 멍청했으면 그냥 잊어버렸을 거고 조금만 더 똑똑했으면 말하기 전에 생각해보고 해야 한다는 걸 떠올릴 수 있었을텐데 맨날 저질러 놓고 이래...

냥냥

상대를 비꼬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키보드에서 손을 떼고 10분만 차분하게 생각해보자
뭔가 하기 전에 좀 더 생각하는건 똑똑한 것과 크게 관계 없다

>>478 생각해보고 말해야지 하고 생각해놓고 바로 까먹는 정도면 지능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야지 하고 생각한 것도 몇 번짼데 학습능력이 없어 나
그래도 노력해볼게...

바로 본문칸에 글을 쓰지말고 메모장 같은 곳에 먼저 써봐
그리고 다시 읽어보면서 '내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게 모니터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면대면으로 마주하고 있을때도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 '타인이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면 나는 어떤 생각이 들까?'같은걸 생각해보자
그리고 괜찮은것 같으면 복붙해서 작성하면 되고
아니라면 깔끔하게 지우고 다시 써보는거지

이것도 머리에 피 쏠리면 힘들긴 하지만.. 그냥 손떼고 무작정 참는 것보다는 일단 메모장에 분출하고서 다시 생각해보는것도 그렇게 나쁜 방법은 아니더라고

테스트를 해도 되고

욱하는거 잠깐 참는게 내뱉고 나서 뒷수습하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봄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상대가 선빵필승으로 나온다면 또 모를까

기억에 남는 강렬한 진행이라.
솔직히 난 화려하고 길고 막 엄청 온갖 묘사를 넣는것보단 캐릭터들이 서로 협력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전개를 좋아함
다이스 말고 각자가 움직이는걸 뭉쳐주면서 하나의 결과물을 이끄는거 있잖아?
요즘은 그런 진행하는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돌아가는것중엔 드물고.. 옛날 것 중에 그런거 많았지-
다들 하나씩 쓰면 캡틴이 쫙 모아서 반영해주고 하는거

주 진행을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상황에서는 그런 식으로 진행하는 경우 있긴 할거야

바빠죽겠지만 어장 뛰고 싶어 죽겠어서 죽겠다

대체 지각을 어떻게 안 하는거지??? 20분 전에 출발해도 10분 늦는데??? 이건 아무래도 세상이 날 미워하는게 아닐까?

1시간전에 출발하면 됨

>>484
옛날에 데빌헌터였나 스토리 스레 있었지 참여못해서 아쉬워

끌올!

육성 어장을 뛰고 싶어지는 시기가 왔다

>>492 육성..스레..허싈..?

>>493 남은곳이 있나...?

>>494 지금 하는 육성어장 전부 자리 남아있을걸?

>>495 오... 알려줘서 고마워!

홍보 어장 가서 둘러보면 좋아

아무튼 진행하는 스레들은 지금 다 열려있을것

육성 어장인데 왜 육성이 들리지 않을까

하하

탄식만이 들리는구나

요즘 잡담스레에 아재개그 빌런이 있다...!

참치게산 아재개그 바이러스가 상판까지.......

바이러스가 찾아왔으니 하이러스라고 불러야겠네

하하하

맛있는 과자가 필요하다

진짜 맘 먹고 그간 닫힌 스레나 묻힌 스레들을 둘러봤는데 다들 하루이틀 갱신하고 잠수타버리는 이들이 다수더라
홍보고 뭐고 이것부터 마인드 안 바꾸면 의미 1도 없을듯.
일상은 그렇다고 쳐도 캐릭터 얘기라도 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솔직히 다들 밥 뭐 먹었냐라던가 길에서 강아지 봤다 이런것보단 캐릭터 교류가 더 궁금하지 않아? 물론 일반 잡담이 나쁘다는건 아니나 캐릭터 얘기가 더 재밌지 않을까해서.
그리고 무통보는 진짜 2021년부터 심해지긴 함. 사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관심있는 캐릭하고 부벼보려다 안되면 혹은 호관 안 생기면 탈주가 유행이 된듯.

저건 진짜 해결하려면 뛰고 있는 모든 스레에서 내리게 하기 말고는 없어. 그렇게 되면 애초에 참여 자체를 안 하겠지.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도 그렇다며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게 아닐까 싶은데.

두개 다 활동해본 내 관점에서 말하자면 둘 다 문제는 맞으나 저기선 최소한 눈치라도 보고 계속 말이 나오지만 여긴 그런 눈치도 안 보는 느낌임
솔까 하는 이가 계속 반복하더라. 누구라고는 말은 안함. 이전에 한둘이 아니라서 말도 못하긴 하지

차라리 누구라고 말하는 편이 낫지않음?
잡담스레에서 이렇게 말해봤자 매번 조심하는 사람들만 더 조심하고 정작 무통잠 단골들은 신경도 안 쓰잖아 솔직히

현 스레가 아니라 지난 스레들 보다가 발견한거라서 지금 누구라고 말하기도 애매함
걍 저런 특성들이 있고 반복하는 이들만 반복한다고 말하고 싶었음

좀 딴 이야기이긴 한데 스레주와 레스주들관의 관점은 어쩔 수 없이 차이가 나는 것 같음

아무래도 직접 처음부터 설계한 스레주와 그 시스템을 외부에서 파악할 수 밖에 없어서

스레주로는 직접 적에 대한 정보를 만들었으니, 엄청 쉬운 몹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실전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레스캐들이 덤비면 거의 강적수준으로 어려운 거

저번엔 토의스레 새판이 없어서 그런가 다들 그동안 쌓인걸 푸는 거에서 그쳤지만 이젠 토의스레도 세워졌겠다 차라리 거기서 무통잠의 기준이랑 대응에 대해 다같이 얘기해보는건 어떨까
매번 잡담스레에 올려도 결국 쌓였던 불만만 얘기하는 선에서 그치고 본질적으로 바뀌어야할 부분은 아무것도 안 변하는거같은데

하지만 토의스레 했다고 해서 바뀌긴 할려나...결국 무통잠 하는 애들은 직접적인 제재가 없거나.

아니면 그쪽 스레주들이 그걸 보지 않는 한 아무런 대응이 없을 것 같은데

스레 자체 내에서 말이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 쌓인 안건들부터 결론 내리는게 먼저 아닐까? 3갠가 있지 않음?

근데 진짜 결론 내리는 건 진짜 레스주들이 하는 거임 아니면 사실상 관전자들이 하는 거임?

누가 누군지 모르는 건 익명성으로서는 좋지만 결국 외부자로서 결론 짓는 거라면 좀....그렇다고 캔드민에게 권할 수도 없고

>>514저번 수위 쪽 다된거 아니었나?아직도남아있었어?

>>513직접적인 제재를 할 것인지 한다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할지를 정해보자는거지
무통잠의 객관적인 기준도 정해야겠고
주관적 기준으로는 스레별로 들쭉날쭉할수도 있으니

>>516 그러니까 직접적 제재를 하고 싶어도 그 레스주가 모르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의미가 있나 싶어서.

결국 외부인들끼리 결정지은 거나 마찬가지지 않아.

>>517 마찬가지 잖아

그 외부인들이 사이트의 물주거나 아니면 관리자라면 그나마 납득이 될텐데.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일개 참치이자 소수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그걸 해결하지 않으면 어떤 좋은 결론도 힘이 없을거야.

최악의 경우 그게 일종의 쥐흔이 될 수도 있고.

너네 생각보다 토의 참가하는 이들 그리 안 많아
그냥 정해지면 따른다 이게 다수임. 그러다가 맘에 안 드는거 있으면 너희들만 한 토론 말 나오는거고
솔직히 토론 참가를 안하면 어쩔수 없는거지

그렇다고 아무 시도도 안하고 잡담스레에 계속 불평불만만 늘어놓게?
불발이 되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뭔가 해봐야 차츰 바뀌지 않겠어?

결국 만약 그 스레에서 마음에 안 드는게 있다면 레스주로서 의견을 피력해보고.

스레 자체 내부에서 가능한 해결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521 그러니까 그 스레의 주민이 아닌 이상 지금 잡담판에서 이야기 하는 거랑 크게 다를 바가 있냐 싶은거지.

토의 자체가 그르다는 건 아닌데. 효용성으로 따지면 잘 모르겠어서.

이런이런 말 나왔다고 보여주는 거면 잡담판도 그렇게 쓸 수 있잖아

그냥 캡틴이 어떤 조치를 취해도 자율로 한다가 제일 아닐까?
스레마다 스타일 방식이 다 다른데 그걸 일편적으로 정하는 것도 이상함.
지금 강하게 잡겠다는 이도 나왔는데 그냥 이런거 왜 그리 강하게 하냐? 독재냐? 등의 태클 안 걸고 각 스레의 캡틴의 자율에 두고 간섭 않는게 제일임

토의스레에서 토의 끝나면 날치기로 캔드민한테 상판 공지 뜯어고쳐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기간 두고 기다렸다가 확정난것 같으면 올리는건데 이미 결론난 일에 너희들끼리 토론한거라고 빼액거리는거 솔직히 진심 어쩌라고임
아니 시간 넉넉했는데 그러면 말씀 한 마디라도 얹으시던가요
토론 참여하는 참치들은 하고싶어서 하는 줄 아나 토의스레 한번 달리고 나면 피곤해 죽겠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그 스레에 무언가 강제력을 부여하지 않으면 탁상공론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건 진짜 선 넘은거고. 이전에 나왔던 대로.

무척 느리고 답답하겠지만 그냥 스레 내에서 불만 터져서 직접 자정작용하지 않는 이상은...거기에 믿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마음은 알겠지만.

>>524 이게 맞다고 생각함. 결국 자율로 갈 수 밖에 없어 그만큼 힘든 건 어쩔 수 없지만.

>>525 너무 흥분하지는 말자.

흥분한거 아님
아주 놀랍게도 토의스레에서 올라온 이야기는 캔드민한테 가서 상판 공지로 박제되고 그 순간부터 강제력이 생기는데 거기다 토의스레에서 토의해봤자 아무 의미 없다고 하고 있으니 뭔소리인가 지금 말하는 참치들은 토의스레 참여해본건 맞나 싶어서 그러는거지

>>528 캔드민이 보긴 하는구나, 그건 내가 잘못 봤어.

확실히 그렇게 되면 공식적으로 공지가 되서 더 주의하게 될 것 같네.

하지만 개개인의 스레에서 유명한 거 빼고는 잘 지켜지나 싶기도 해서...

웬만한 캡틴들은 한번씩 보고 참고 정도는 하는 것 같긴 하던데

>>529 정확하게 말하면 토의스레에서 확정된 새 공지를 상판 유저가 참치판 이슈트레커에 들고가서 이런 부분이 변경되었으니 위에 추가해주세요~ 하면 캔드민이 ㅇㅋ 하고 추가해주는거지만

뭐..... 막줄은 학창시절에 교복 똑바로 안입고다니는 애들이 많은거랑 같은 이치지
정말 남 눈치도 안볼 정도면 선도부 끌려가듯 분쟁스레 끌려가는거고

>>531 실질적인 강제력은 분쟁 스레에서 언급하는 정도인가

결국 공식적인 공지도 참치들의 서로 자체적으로 지켜야한다는게 자유로우면서도 뭔가 힘들 것 같네...

규칙 있고 운영자가 신고 들어오면 알아서 처리하는 식의 사이트라고 하더라도 규칙 어기는 사람들 꼭 있으니까
그것도 한 둘이 아니라 여럿

만약 상황극판에 운영자가 따로 생긴다고 하더라도 (이런 일이 불가능하단거 알고 있음 그냥 예시임) 별반 달라지진 않을걸?

규칙 있다고 누구나 지켰으면 범죄 같은 단어는 생기지 않았을테니...어쩔 수 없긴 하네

외부친목 때문에 크게 뒤집어진적 두어번 있어서 외부홍보에 부정적이였던 상판이 요즘 들어 홍보는 필요하다! 유입은 필요하다! 이런 목소리 커지는 것도 상판 유저가 줄어서 규칙을 상시로 어기는 사람들이 두드러져보이는게 한몫 했다고 생각중이야...
무통잠 편파를 반복하는 참치들은 원래부터 상판에 존재했다 쭈욱.......ㅠㅠ

규칙 있다고 누구나 지키는 건 아니지만 규칙이 있고와 없고는 확연히 차이가 있음. 법이 없었으면 범죄율이 지금보다 늘었음 늘었지 결코 줄진 않음. 어차피 안 지킬 놈들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안 지키는데 뭐, 하고 포기하느니 말이라도 꺼내보는 게 훨씬 낫지 않음? 적어도 규칙으로 정해지는 순간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라 어쩔 수 없다며 넘어갈 일은 안 생길 거 아니야. 무엇보다 편파나 무통잠을 목격하고도 규칙으로 규정되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괜히 분란 일으키기 싫어서 말 안 꺼내는 참치들도 여럿 있을 걸? 규칙으로 규정되는 순간 이런 걸 제보하고 잡기가 더 쉬워지니까 어차피 할 놈들은 계속 함~ 하면서 내버려 두는 것 보다는 안건이라도 올려보는 게 낫다고 보는데.

일단 토의 스레 성인미자 어떻게 할건지 의견 부탁해~~ 모두의 소중한 한표, 참치를 바꾸는데 힘이 됩니다

진짜 난 연애 표현 약간 해도 부끄럽던데...너무 순진한건가

>>538 괜찮아 나도 그래

걱정마 나도 그래

예전에는 꺅 어뜨케>< 하면서 부끄러워했는데
요즘은 아이고 내새끼..... 다컸네 다컸어... 홀홀홀....하면서 부끄럽지만 흐뭇한(?) 느낌이긴한데 아무튼 가볍게 포옹하거나 손만 잡는 플라토닉한 묘사만 해도 좀 부끄럽다고 할까 낯간지러운?느낌임

아무래도 연플이라는건 레스캐 끼리긴 하지만 진짜 사람끼리 하는 느낌이 나는지라...실제로 해본 적은 없지만.

비슷한 게 생각하면 얼굴이 빨개지더라고

개인적으로는 어장에 알림 설정이 있으면 좋겠다...그러면 새로운 레스 나올 때마다 확인할텐데

익명 사이트에선 좀 어렵지 아무래도.

내적반가움이랄까 한동안 안보이던 글이 오랜만에 올라왔을 때..
물론 계속 지켜본 것도 아니고 같이 논적도 없지만 또 올라왔으면 좋겠다

RSS는 지원할 수 있을걸

알람기능.... 사용자를 특정할 유니크 값이 없으니까 어려울듯. 회원가입제가 된다면 ㄱㄴ할텐데 회원가입 기능 구현 자체는 쉬울지는 몰라도 로그인 기능 구현이 빡세다.... 인증을 하겠다는 거니까. 알람 기능 만들겠다고 배보다 배꼽이 되는거 아닌가 싶다.......

내적 친밀감 뭔가 공감된다. 한 번도 이야기나눈 적 없어도 막 관전하다보면 반갑구 막~

예전에 우연히 쿠키 에디터로 고유값? 같은 게 있는 걸 본 적이 있어서 될 것도 같은데.

이 스레드의 무게는 2.4kg군

두근두근이니까

하하하

아재 개그도 한두 번 해야 반응을 해줄 수 있서.. 그러니까 쿨타임 돌기 전에는 고만하렴.

>>550-551 난 재미있는걸

>>549 쿠키? 쿠키여도 못할 거 같은데...... 쿠키 차단이나 쿠키 삭제하는 경우는 둘째치고, 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를 어떻게 특정하는지가 문제지. IP를 기준으로 하면 데이터 껐다 키는 순간 다른 사용자로 인식될거고, 브라우저 단에서 현재 접속중인 단말의 MAC 주소(단말의 주민번호 같은거)를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애초 MAC 주소를 얻은다 쳐도 내가 피시방에서 참치어장을 들어가도, 집에서 노트북으로 들어가도, 길거리에서 폰으로 들어가도 동일 인물임을 판단할게 없지 않나..... 싶네. 사용자를 특정하지 못 하면, 어느 어장의 갱신 알람을 받을지 모르게 되는거니까. 그 사용자가 몇번째 레스까지 확인했는지도 알고 있어야하는거고.....

그나마 IP 기준으로 알람 받을 어장을 설정하면 해당 IP에서 접속한 사용자는 설정한 어장들에 관해서 알람을 받을 수는 있겠다. 데이터 사용하는 참치는 거의 무의미한 기능.

더 찾아보니까 캔버스 핑거프린트라는게 있네...... 식별 정확도가 100%가 아니라는 점이 걸리지만 사용자가 방문했을 때 HTML5 canvas로 그림을 그리게 하고, 그 그림은 미묘하게 차이가 있어서 그림을 인코딩한 값을 식별자로 사용할 수 있대. 그림을 그리게 하는 값은 브라우저 속성으로 그리는 거 같고.....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GPU 또는 그래픽 드라이버의 차이라는데 이 부분은 잘 모르겠다.

적어놓고보니 나 너무 뭔가 으아아악 민망해 숨을래 ｡ﾟ(ﾟ´Д｀ﾟ)ﾟ｡

일대일 스레를 해보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없어
이래도 되는걸까

>>555 외치기 어장 가서 사람들이 올려둔 내용 중에 꽂히는게 있나 확인해 보는 건 어뗘

>>556 오 좋은 생각이야 고마워

확실히 작년에 비해서도 사람이 줄긴 줄었어 늘었으면 좋겠다

>>553-554

비로그인 알림은 이미 여러 사이트에 적용되어 있는 기능임.

>>553

그리고 당연히 같은 단말기-브라우저의 클라이언트 상에서 알림이 가는 걸 전제로 해야지 IP부터 에이전트까지 다 바뀌었는데 알림을 받으려면 로그인제를 생각해야함. 애초에 그렇게 전제를 하면 안 된다.

비로그인 알림은 상당히 도움이 될거라는데 공감해.

유사연애 보다보면
저 사람들은 실제 연애할 때도 저런 식으로 지치지 않고 계속 카톡하는 걸까?
생각이 들어서 신기해 아무리 좋을 때라도 나하고는 이억 광년 정도 먼 이야기라서

자고싶다...

궁금한 점이 무통잠의 기준이 어느정도야? 한달? 두달?
다른 스레에서 놀고 있다는 거 제외하고 말야

>>564 보통 2주 정도로 잡았던 걸로 기억

홀홀홀,,,나,,,,화석참치,,,,궁금한게,,,잇서,,, 페어랑 선관은,,, 차이가,,,,무엇인가,,,,?

>>566 선관은 시트를 짠 후에 관계를 맞추는 것
페어는 처음부터 이런 느낌으로 짜자고 정하고 시트를 설정에 맞춰 쓰는 것

>>567 아!! 그거였구나 고마워!!!

... 선관도 시트 내기 전에 관계 맺는 거 아냐??
오히려 페어가 시트 낸 다음 조 편성하는 느낌으로 알고 있었는데?!

페어 시트는 처음부터 짝이 맞는 설정을 조율을 한 후 시트를 그 설정에 맞춰 짜는 느낌! 선관으로는 맺기 어려운 관계도 가능해. 친형제, 친자매, 쌍둥이 같은 가족관계 설정은 처음부터 맞춰서 쓰는 거 아니면 어려우니까~
자캐커뮤 쪽은 이걸 선관이라고 하고 우리가 말하는 선관을 텍관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

>>569 이건 페어제 시스템의 페어라서 좀 다른 느낌이지... 그 왜... 느낌이 뭔가 다른... 왜 그 알잖아(어휘력 처참)

이사 가면 이 동네 맛집들과도 작별이야...
여기처럼 맛있는 마라탕을 본 적이 없는데 넘나 슬프다

가끔(?) 그동네 가면 먹으러가

다른 도로 이사해서 편도 3시간 걸려 무리

마라 매워

그럼 이사가는 동네에서 새로운 맛집을 뚫어야겠군

>>574 마자 매워... 그래서 항상 1단계만 시켜
>>575 찜목록을 다시 채워야 한다니

근데 마라 먹고싶을때 마라 위생이라고 검색해보면 입맛 뚝떨..

중국 아저씨 겨드랑이맛 푸주

정답! 집에서 마라탕 해먹기!

엄청 단게 땡긴다

촤컬릿

마라를 왜 먹냐 그걸 먹을바에는 뜨끈한 국밥 하나 사먹지

상황극 이야기는 아닌데 왜 나만 뭔가를 올리면 반응이 잘 없을까... 꼭 반응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계속 그러니 좀 슬프다ㅠㅠ

다들 관심 없는 주제였겠지.

마라는 내가 밀가루를 몇주간 끊다가 마라맛 닭강정을 먹었는데 바로 한입 먹고 포기할 맛이었어

>>584 결국 난 넌씨눈이었다는 건가... 이제부터는 뭔가를 올리는 걸 때려쳐야겠다...

어떤 곳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분위기 흐름에 맞는 주제로 살짝 끼어들어봐

그게 은근히 안 되는 사람 많더라 남들 다 A 얘기 하는데 혼자 자기만 관심있는 B 얘기나 자기 아픈 얘기 꺼낸다든가

보편적으로 하하호호 반응할 수 있는 주제를 먼저 던지고 분위기가 됐다 싶으면 원래 올리려던 걸 올려보는 것도 괜찮을듯

자기얘기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같이 얘기 할만한 주제를 꺼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상황과 장소에 따라 그런건 다 바뀌겠지.

요즘 사람이 많은 진행 위주 어장 있어?

>>583 반응해줄게!!

요즘은 성별 숨기는게 유행인가

유행..이라기보단 몇 번 본적은 있어
방독면이나 그런걸로 얼굴 가리고 목소리는 변조했다는 식이였지만?

>>591 말해도 되나 이거?

딱히 상관없지 않나?

딱히 상관 없다면야. 사람 많은 진행 위주 어장이면 영웅서가랑 무림비사?

여담이지만 사람 없는 진행 위주 어장도 한번 둘러봐줘...

성별을 숨기는 게 유행은 아닐걸
당장 다인스레들 돌아봐도 염색체 표기하는 어장도 있고 남녀 한정해서만 낼 수 있는 어장 꽤 보이지 않나?

>>593 그런 게 좋은 사람들두 있어...
소년소녀에 걸친 애매모호한 목소리라던가 목에서 찰랑이는 결좋은 머리칼이라던가 완전나긋하지도 그렇다고 사납지도 않은 중도의 눈매라던가
가슴이 뛴다고

그래도 성별 숨겨서 공란이나 물음표 띄울 수 있는 어장이나 아예 논바이너리나 젠더퀴어 낼 수 있는 어장도 찾아보면 있을 테니까...
찾아보면 성별 숨겨도 되는 어장 은근 있을거다 아무튼 있음

그치만 역시 성별 숨기거나 없어도 되는 어장이 많아지면 좋겠어... 🥲
중성적인 외모는 상상할 수 있는 모에함이 두배라는 점이 좋은 거라고

Q 젠더퀴어가 되는 어장이면 그 어장은 트젠 캐도 낼 수 있다는 거 아니냐????
A 정말 낼 수 있는지는 해당 어장 가서 한번 물어보도록 하자. 아마 될거임

>>599 알아주는 사람이 많아서 입 틀어막고 행복해짐

뻘하지만 딱히 젠더퀴어 캐릭터를 구상하려고 한 건 아닌데도... 캐릭터 구상이 딱 됐는데 얘 성별을 특정해버리면 뭔가 느낌이 안 맞았던 적이 있었어. 그래서 성별숨김이나 비공개를 원하는 게 대략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음. 외형적 이미지나 설정이 먼저 딱 떠오르는 경우 있잖아. 그렇게 해서 이미지부터 떠올리고 나서 설정을 정하려고 하니까...
성별이 여자라고 하면 얘가 여자라니 좀 아닌데? 싶고. 남자라고 생각하니까 얘는 남자도... 뭔가 아닌데? 그렇다고 무성이나 중성이라고 하기에도... 그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오너도 모르는 상태로 정했어.
왜인지는 몰라도 성별로 딱딱 규정하고 싶지 않고 얘는 그 자체로 얘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어차피 텍스트로 묘사되는 캐릭터니까 그런 게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기도 했고.

다들 그렇게 중성적인 외모를 좋아하면서 왜 정작 내주질 않는거야라고 말하고싶은 숏컷트루러버 참치

캐 성별이 캐인 블라인드 성별 캐는 가슴이 뛰지...
여캐로 내도 어울리고 남캐로 내도 어울리고, 설정이 뭐가 붙어도 얘는 얘구나 하는 느낌이 정말 좋아.
애매모호한 느낌도 좋지만 확실한 성별을 가진 캐가 딱히 구애받지 않고 블라인드 캐처럼 행동하는 것도 좋아..

와.. 최근에 픽크루로 외형만 잡아논 캐가 남캐로도 여캐로도 보이는데 딱히 성별을 정하고 싶지 않았거든? 근데 그 이유를 몰랐는데 >>604레스 >>606 레스들 보니까 나도 몰랐던 이유를 알 것 같다...

안 내는 이유
성별 정해두래서...
그럴 거면 그냥 확고한 캐 내고 말지... 싶어지잖아

>>608 아무래도 이거지...?

중성적인 외모? 낸다
젠더퀴어 캐릭터? 낸다
그게 가능한 스레에서 말이지....염색체 고정 스레에선 그런 거 자체도 못해........

솔직히 커플링 지향성 때문에 표기한다고 쳐도
내 각시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이제 성별이 뭐든 상관없어지니까... 그게 사랑이니까... 응...

이런 의견들은 정말 좋은데 그렇다고 타스레 웹박수에 왜 허용 안하냐고 따지는건 없었음 좋겠다.
왜 이러냐면 내가 작년에 웹박수로 왜 허용안하냐고 시대에 뒤쳐진 이 취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흑흑.

성별 공란 가능한 어장 홍보 해도 될까
우리 어장 와주십쇼 젭알...

situplay>1456027452>162

뭐 정말 원한다면 본인이 직접 세우면 되거나 자신이 뛰고싶은 스레에 물어보면 되는거가지고 다짜고짜 왜 허용 안되냐면서 따지는건 그냥 예의없는 노답ㅅㅋ지 ㅇㅇ..

>>612
허용 여부는 물어는 볼 수 있지만 시대에 뒤쳐졌다니 ㅋㅋㅋㅋ
이런건 어장주 맘이지 진짜로.

>>612 헐...그럼 벨커가서 여캐 허용 왜 안되냐고, 지엘커 가서 남캐 허용 안되냐고 묻는 것도 되겠네...고생했어 참치야..

>>616 근데 진짜로 그러는 사람이 종종 있다는 게 공포다....

성별 공란은 물론이요 아예 성별란에 젠더퀴어라고 쓸 수 있는 어장이 있다?!
홍보하고 싶은데 홍보해도 괜찮을까 우리 어장도 와주십쇼 젭알....

situplay>1456027452>158

놀랍게도 그런 이들 많다.
성별만이 아니라 그냥 설정 맘에 안 들면 웹박수로 쥐흔하려는 이들 은근히 있어
지금은 참치상판 인원이 줄어서 줄긴 했을지도?

현자 지로보가 말했듯 다섯 중 하나는 쓰레기라니까

숫자가 많을수록 그런 사람도 늘어나는것...

자도자도 피곤해

【捏咔】进行一个xp的捏2.0 by 千临
https://www.neka.cc/composer/11174

혹시 이거 커뮤에서 사용해도 되는지 아는 참치 있어? 번역 돌려봤는데 커뮤 사용 가능한지 별도로 기재 되어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아니면 내가 못 봤거나...) 작가한테 문의는 웨이보 통해서 하라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가 자꾸 에러만 뜨면서 웨이보 가입이 안 됨... 이거 사용해도 되는 건가??

>>622
상단 정보표시(i) 누르면 '비상업'이라고 표시되어 있네. 가능할 것 같아!

>>623 비상업이라고 뜨는데 비상업적 용도 사용 ok라는 뜻인건가?
ㅇㅋㅇㅋ 알려줘서 고마워!

뜨는데 -> 뜨는게

>>624
넵~! 비상용이라고 적혀있으면 '비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이라고 알고 있어

뭔가 통신기술이 발달하니까 멀리 사는 친구도 인터넷 친구처럼 쭉 수다떨게 되네

얘들아(0명) 나 방금 고양이 봤다

>>628 썰풀어줘... 나 지금 진지함

그리고 픽크루도 그렇지만 비상업 찍어뒀다고 해서 무조건 커뮤 사용 가능 ok인거 아니라......
개인적으로 oc / 头像 이 두단어 들어가있는 것만 쓰는거 추천하긴 함

>>629 새끼는 아닌것 같은데 성묘라기에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턱시도 고양이가 느긋하게 횡단보도 건너고 있었음 사람 근처에 가도 안 튀더라

>>628 >>630
앗 꿀팁 땡큐~! 그리고 어서 냥냥이 사진을 보여달라!!

>>631 감사합니다... 험한 요즘 세상에 이런 따스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다니,,,,

아무래도 상관없는 네카 팁

1. 난 이미 중국에 전화번호 팔아넘겨서 중국 사이트에 가입해도 상관없다! +82(본인 전화번호) 입력하면 회원가입 가능
-회원가입하면 이미지를 고화질로 다운받을수 있다는 이점이 있음

2. 2차 가공이랑 색변환 킷툴 사용을 위해서 유료 라이센스 구매하고 싶다! 알리페이랑 위챗페이로 결제 가능
- 다만 신용/체크카드로는 결제 불가능하니 평소에 중국 직구를 자주 해서 페이자체 잔고가 남아 있는 참치들만 시도해보도록 하자

나는 집에서 창문 열고 있으면 고양이 맨날 보는데..ㅇㅅㅇ

대륙에도 이런 귀한 자료들이 있다니.. 어서 통장잔고와 중국어 실력을 준비해야겠어 ^0^

>>635
냥세권에 살고 있다니 부럽다 ㅜㅜㅜ

>>636 우리집 창문 앞에 담을 맨날 넘어다녀 그것도 하루에 수십번씩
근데 아직 추워서 창문 안열고 있음 ㅇㅂㅇ

이건 팁은 아니지만 한국인이 만든 픽크루 쓸때는 우리 참치들 공지 꼭 읽고 허용범위 확인하고 쓰자!!!!
공지 어긴거 제보 들어가서 제작자가 픽크루 내리는거 생각보다 흔한 일이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변방사이트 참치어장이라고 해서 괜찮은거 아니라구

>>628 거울을 봤더니 앙칼진 고양이 같은 나련이 보임 야~옹
이 아니었다고?!

>>638 ㅉㅉ 사람이 얼마나 속고만 살았으면

>>639 이거 너무 웃겨

음? 그렇다고 ㅉㅉ까지 할 필요가 있나...? 사람에 따라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물론 나쁜 의도로 사용한 건 아니었겠지만..

>>640은 >>639에 앵커 걸려다 실수로 >>638에 건 거 아닐까?

실내라 아이디 바뀌었는데 >>642 말대로 고양이 이야기에 달어야 할 앵커 내 레스에다 잘못건거 맞음...

아니 또 앵커 잘못 걸었잖아@@@@@@@
>>643 말대로!!!!!

나는... 1년만언 스레가 갱신됐는데 사람들이 다시 모이는 연출에 약하다..

>>643-645 엥? 앵커와는 무관하게 ㅉㅉ를 사용할 필요가 있었을까 의문을 표하는 레스 아니었어? 난 그렇게 받아들였는데.

>>647 나년이라는 단어 들어간 드립치길래 나도 평소보다 좀 쎄게 드립쳤을 뿐인데 ㅉㅉ만 트집잡는거면 난 거기까진 모르겠음 ㅎㅎ

저 정도 드립에 ㅉㅉ가 어때서 ㅋㅋㅋㅋ 쯧쯔... 많이 당했구나 불쌍한 것 정도 뉘앙스더만

뭐 나도 잘 모르겠어. ㅉㅉ가 안 좋은 의미를 담은 단어고 초성체라서 아마 그랬을지도? 내가 하는 게임에서도 ㅅㄱ라는 표현을 싫어하는 사람이 은근 있더라. 확실히 ㅅㄱ보다는 수고요라고 치는 게 성의가 있어 보이기는 한데..... 몰라... 다른 이야기나 하자.

재밌는 스팀 게임 없어? 뭔가를 사고는 싶은데 살만한 게임이 안 보이네.

이스 8

00~10년대 쯔꾸르겜 감성 + 공포겜 좋아하면 OMORI

내가 하는 게임에선 안녕하세요 안하고 ㅎㅇ하면 비매너 취급하더라... 세상은 넓고 이해 안가는 사람들은 많어~

할나 어때? 난이도도 적당하고 재밌음

쯧쯧

>>653 적... 당...?

찬란작 할거 아니면 적당한 편 아냐..?

문명? 난 요새 이거 재밌게 하는 중.

세상에 나는 컨존못이었던건가

>>651 YS인가... BGM은 들어본 적이 있는 게임이네. (왜 있는 거지??) 그나저나 시리즈 게임이면 1부터 하고 싶은데 너무 비싸진 않을까... (흐릿)

>>652 공포 게임이라고? 공포 게임은 IB밖에 안 해봤는데 딱 IB 수준으로 공포려나... 인기가 많은 것 같긴 하던데.
여담이지만, IB 리메이크가 올해에 나온다 하니 안 해봤으면 츄라이! 츄라이! (은근슬쩍 영업)

>>653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은 해.

할나라... 매트로바니아계에서는 정상이었지? 위에서 두 번째도 해봤으니 이것도 해봐야겠네.

>>657 선생님 문명만은 제발... 그거 하면 빠진다고 누가 그랬단 말이에요!

오리하고 할나하고 비비는걸로 아는데.. 갠적으론 오리가 할나보다 더 어려웠거든

>>659 취향에 맞기만 하다면 내 운명보다 나라의 운명을 더 신경쓰게 되어버린다구?
현생이 빡셀 땐 이 나라 저 나라 건드리면서 전쟁 일으켜서 세계정복을 이루고 싶은 야망이 생긴다구?
그러니 우리 모두 이리도 이롭고(?) 재밌는 게임 문명을 합시다.

>>652 일단 오모리는 할인하길래 칼구매했어. 좋은 게임 추천해줘서 고마워 참치야!

>>661 내 운명보다 나라의 운명을 더 신경 쓰는 시점에서 삼진에바라고요!

다들 엘든링 ... 하지 않을래?

사양딸려요

>>662 내 인생은 문명을 접하기 전에도 이미 삼진에바였어서 괜찮아((?

아 말 꺼냈더니 문명 하고 싶다 시험 끝나면 문명 해야징

>>659
이스는 시리즈별로 연관성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괜찮아!

아 그리고 난 스팀게임 프로스트펑크 추천

>>666 살짝 살펴봤는데 재밌어 보이네! 이것도 할인하니 칼구매!

일단 나머지 게임들은 구매한 게임들부터 하고 살지 말지 생각해봐야겠다! 다들 게임 추천해줘서 고마워!

테일즈 시리즈도 괜찮다면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도 그래픽 좋고 괜찮은 것 같아

그리고 이스 시리즈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영의 궤적 벽의 궤적 섬의 궤적 1~4 시작의 궤적
턴제 RPG지만 재밌어
단점은 시리즈가 많다는거.....

하늘의 궤적까지 다 합쳐서 딱 10개임 그거

난 섬의 궤적이랑 2해보고 있는데 진짜 하나로 끝마친다기 보다는 엄청 긴 스토리를 나누어서 하는 거 같아.

근데 또 스토리를 이해할려면 몇 십년 전 원작을 하거나 아니면 일일히 인물 정보를 봐야하고

맞음. 1,2 / 3,4 가 각각 긴 작품 두 개를 반으로 나눈 느낌이긴 함

섬궤는 어떻게든 줄여서 3편으로 나왔어야 했다.

쓸데없이 궁금한건데 다들 픽크루 만들때 배경은 어떻게 골라?

남자라면 핑크!!

남자라면 핫핑크!!

난 그냥 내키는대로!

아무튼 상판 의식도 마냥 뒷걸음한건 아님. 좀 이전이나 ALL스레와서 동성애성향 캐릭보고 캐입으로 만약 그쪽 취향이면 종교적인 문제로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한 이도 본 적 있음
그리고 특정사상 가지고 와서 오너입 캐입으로 계몽 시도한 이도 본 적 있었어 이건 웹박수로 들어온거지만 말야
적어도 그런 존중 부분은 이전보단 많이 나아진듯

>>679 우와 내가 그소리 들었으면 PTSD 생겨서 잠적탔을 듯

그놈의 계몽... 자기가 뭐라도 되는 줄 아나 진짜 어이가 없네..

얄팍한 사고력으로 계몽이라니 니체가 무덤파고 일어나서 도덕의 계보로 후려치겠네 ㅋㅋㅋㅋㅋ

정말 옛날이야 심했지 ㅋㅋㅋ
벌칙으로 자기랑 동성인 캐릭이 애교 유혹질 한번 했다고 충격받았다면서 피토하고 기절했다고 쓴 이도 있었는걸
인식과 의식은 확실히 나아졌고 그게 당연한거지!

>>683 과거의 상판은 대체 어떤 곳이었을까..

그땐 다 어린것도 있어서 좀 이런저런게 많았지! 지금이야 대부분 더 그런 일은 없을걸?

글쎄... 본인이 나이 많다고 하던 참치가 짹짹이에서 상판 뒷담화깐게 2달전일인데 나이랑은 큰 상관없는것 같은...

예전 상판은 동접 100명일 때도 있어서

에타보면 나이가 전부가 아니더라...

나이와 성숙이 항상 비례하지는 않지

나이를 먹는건 육체가 늙는것이지 정신이 성숙해지는것이 아니니까......

싫다는데 강요하지만 않으면 뭐..

옛날엔 사회 전반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시각이 지금보다 훨씬 안좋았으니까 뭐
당시에 동성애가 바퀴벌레같이 혐오스러운 무언가였다면 지금은 개고기 정도로 올라왔다고 해야하나

상당히 적절한 비유라 놀랐다

오 티원 정규시즌 전승했네..
괜히 뿌듯하다

그러고보니 나는 나이가 들수록 정신연령이 어려지고 있는듯
어릴때가 훨씬 더 성숙했어

>>694 못봤는데 보러가야겠다...

>>696 진짜 어우슼이 괜히있는말이 아닌듯ㅋㅋㅋㅋㅋㅋ

배고픈데 뭐먹지..아무나 메뉴 추천좀..

불닭볶음면에 스위트콘이랑 치즈 추가해서
스위트콘 없으면 스팸 수저로 대충 퍼 으깨 넣어서 불볶에 비벼먹기

>>699 헐 대박..거기에다 삼김 추가할까?

>>700 말해뭐해 전주비빔 당장넣어

>>701 참치의 단골 메뉴임? 지금 조지러 간다 땡큐

>>702 스트레스에는 이게 직빵이야!!! 매운거 잘 못먹겠으면 참치마요로 바꿔도 되고. 맛야식 해~~😘

>>699 침고이네 너 참치 불닭 좀 먹는구나

>>704 츄라이츄라이 야식으로 먹으면 끝내주는 배덕감을 체험할 수 있다구~

너넨 상판 멀티 최대 몇개까지 돌려봤어?

사랑초 시절에 4개?
탭 4개 띄워놓고 했었는데 이벤트시간 겹치기라도 하면 생지옥이였다

5개!

음 자세히는 기억 안 나는데 3개였나 4개였나... 나는 오전 시간에 둘, 밤 시간에 둘 이런 느낌으로 쪼개서 시간 분배했던 기억이 있다. 아무래도 한 번에 몇개씩이나 동시에 다른 이름 달아가면서 돌리기가 버거워서...
근데 이젠 두 개도 버거워...

>>708 혹시 초인이야...?

>>706 1개. 그마저도 이제는 안 돌려.

최대 3개까지 해봤는데 지금은 절대 못함... 체력도 기력도 예전같지가 않다ㅠㅠㅠㅠㅠ

다들 대단하네... 돌리고 싶은 스레가 많아서 한 번 물어봤어

돌리고 싶은 스레가 여러곳이면 양쪽 이벤트나 스진시간 체크 잘해라
추리스레하고 대립스레 멀티뛰다 스진 겹친적 있는데 머리에 쥐나더라

범인은 분명 밀실트릭을 만들기위해 나는 로버트주를 공격하고 와인병에 수작을 부렸을거야 "개인적인 원한은 아니야!" 라고 말한다

상판에 오기전까지 세상엔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만 있는줄 알았는데
L 앞에 온갖 알파벳 붙는거 보고 이상한건 나인가 싶었다

물 밑 세계를 깨달은 자의 표정이군

뭐.. 예전.. 예전도 아니네 비교적 최근에 상판에서 왜 HL을 NL로 쓰냐고 지금 동성애자 차별하는거냐고 억지로 떼쓰던 사람도 있었으니...(흐릿)

나도 SL CL 먼지 최근에 앎.... 내가 아는 씨엘은 투애니원 뿐인데 ㅋㅋㅋㅠ

거의 원소주기율표

CL 개념 생기고 나서 진짜 SL이면 고백을 안 해 주실까? ㅋㅋㅋㅋㅋㅋ
어차피...어차피 다 CL로 생각하실꺼 아냐(울먹

HL NL... 그러고보니 그걸로 또 말 나왔던 적도 있었네. 난 갠적으로 둘 중에 표기하라면 HL로 하는 편인데 이유는 그냥 H가 좋아서... 에이치, 하는 발음이 뭔가 입에 착 붙고 마음에 들어(?) 내 기준 H가 N보다는 더 예쁘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아직도 NL BL GL말곤 뜻을 모른다 알고싶으면 나무위키에 검색하겠지......
HL은 19금을 의미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걍 어떻게 쓰건 자기마음이고 그 안건 올라왔을때 대부분의 참치도 그렇게 말했는데 계속 nl은 차별! Hl을 써라!! 하고 우기던게 가관이였지...

언젠가 헬 벨 젤 셀 첼 이라고 쓰는 거 보고 저게 뭐지 한 적도 있었는데....... CL 개념은 언제 생긴거야? 분명 없었던 거 같은데.... 역극하는 커뮤는 참치랑 저쪽이 끝이라 다른 커뮤에도 있는 개념인가 궁금하네 🤔

성향에 큰 의미를 안 둬서 그냥 ALL쓰는거 나만 그런가...? 선호도는 가끔 부등호로 표시하기도 하지만

사실 나도 gl nl bl말고 몰라
그때그때 검색하는편임

CL은 챔피언스 리그인게 상식이잖아? 하하

>>723 너도 그 생각 했구나 H 하면 그거 아니냐고 헨.....읍읍

>>725 진짜 그렇게 쓰는 사람들이 있어? ㅋㅋㅋ 특이하다 ㅋㅋㅋㅋㅋ
>>726 나도 어지간해서는 ALL 쓰긴 하는데... 가끔 특정 커플링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 아님 캐 관상(?) 따라 선호하는 커플링이 달라진다던가.

GL 하면 그레네이드 런쳐가 먼저 생각나...

헤테로러브 노말러브 보이즈러브 걸스러브 솔로러브(?) 체인지러브
난 이거로 알고 있는데 아니면 말지 뭐.... 그냥 올로 쓰는게 편하다

>>732 그거 맞을걸

상판러 20명 넘는구나.
나 지금까지 20명 20명 그래서 그 안팍인줄.

>>730 저쪽 터지기 전에 봤던 거 같은데.... 언젠가라고 해도 최소 1년 전일거라 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나누는거 어디까지나 지향일 뿐이고 막상 돌리다보면 달라지는경우 좀 있더라? GL 외치던 참치가 남캐한테 고록찍는경우도 봤고 그 반대로 NL외치던 참치가 BL되는경우도 봤었어

나는 내 짝이 있는데 비록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가상의 캐릭터랑 가상으로 연애를 하는거라지만 내 캐릭터한테 이입해서 다른 누군가가 감정이입한 캐릭터한테 연애감정을 느끼면 그건 바람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연플을 안하게 되었다

...난 바람을 피웠던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은 또 뭐야...?

참치에서 처음들어보는용어는 열에 아홉은 커뮤용어인거같아

가공가능 픽크루를 찾아서 시트 낼 캐를 신나게 만들었는데...
문제는 내가 그림판+마우스+똥손밖에 없다는 사실을 방금 깨달았어
또륵....

CL:기본적으로 사랑은 안하는 쪽으로 갈건데 그래도 혹시 바뀔지도 모른다. 나도 내 맘에 확신이 없다

SL:무슨 일이 있어도 난 연애는 안한다

커미션을 맡기자
돈은 있을거 아니야!
없으면 미안....

>>739 체인지(change) 러브였나 기본적으론 솔로 지향이지만 치이거나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나타나면 바뀔 수도 있다, 로 알고 있어. 그니까 SL > ALL 쯤 되려나...?
원래는 그럴거면 그냥 ALL로 표기해도 되지 않나 싶었는데 뭐... HL = BL/GL 대신 ALL로 표기하니까 요즈음은 그냥 편의성을 위한거려니 생각 중...

>>741 여기서 아주 조금만 만지면 될 것 같아서... 붙잡고 있는중

알려줘서 고마워
막 가스라이팅 이런거 처음봤을때의 기분이다
그거 처음 봤을땐 가스통 폭발 뭐 그런건가 싶었는데

>>743
커미션만 300장인 참치가 말해주는건데
돈이 있다해서 무조건 자기가 원하는 커미션을 맡길수있는건 아니야......

기본가 10만원인 분: 12시 정각부터 선착순 세명 받아요
(2초지남) 마감합니다~

나참치: 네?

>>747 ㅇㄱㄹㅇ
퀄리티 일정하고 지각 안하고 그림 이쁜 커미션은 피터지는 슬롯팅을 통해서만 얻어낼수 있는것이다.....

간단한 가공은 도와줄 수 있는데 여기서 올리고 다듬어주고 하면 부끄러울 거 아냐

근데 나 궁금해서 묻는건데 그렇게 웹박수 쥐흔이 심한 시기가 있었어?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진지하게 궁금해서 묻는거야!
뭔가 옛날이야기 듣는 손녀 된거 같아

CL이 아마 Challenge Love였나 그랬을걸

쥐흔은 뭐야
쥐가 남긴 흔적?

>>748 나도 최근에 슬롯 티켓팅 했다가 실패했음... 젠장 나는 3초에 클릭는데 다른 사람들은 1~2초에 바로 올렸나봐 다들 손가락 닌자인듯

쥐가 남긴 흔적 마냥 걸리적거리고 신경 쓰이고 그런건가?

쥐고 흔든다 아냐?

>>750 가능..할까? 곧 시트 낼 캐라서 되는지 모르겠네

어쩐지 웹박수에 사람 말 같지도 않은 게 가끔 들어온다 싶었어
범인은 쥐였구나

쥐고 막 흔드는거! 소설 쓸때 자기가 원하는 전개 만들려고 난리치는 팬들땜에 생긴 용어야!

>>756
거의 비슷했군 ㅎㅎ

뜬금없지만 나 궁금한거 있는데 익명커미션은 불가능하겠지? 문상이나 깊티를 받고 싶진 않고 돈을 받고 싶은 경우에......

계좌번호를 남한테 알려주는 순간 그것은 익명이 아니라 실명 커미션이 되는거 아녀??!!??

해결했다
<타블렛 있는 친구 부려먹기>스킬을 사용해서

익명 사이트에서 커미션을 받고 싶다는건지
아니면 닉네임을 알리지 않고 커미션을 받고 싶다는건지 질문을 잘 모르겠긴 한데......
후자는 가능은 하지 전자는 절대 불가능이고

>>762 그래서 커미션 못열고 고민중ㅋㅋㅋㅋㅋ ㅠㅠㅠ...... 주말마다 용돈벌이 하고 싶은데......

>>764 예금주명을 알리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어~! 입금할 때 입금계좌 확인하도록 뜨는 그 이름...... 닉네임은 상관없지ㅠㅠㅠㅠ

>>766 그것은 금융실명제 때문에 절대 불가능합니다 참치여......

>>767 안 그래도 열심히 검색해보니 금융실명제만 뜨더라고....... 눈...눈물나...... ㅋㅋㅋㅋㅋ ㅠㅠㅠ 이름이 특이해서.......... 하.......

그리고 그림인지 글인지 타로인지 수공예인지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커미션 판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지나치게 많고
고정적으로 커미션 넣는 사람들은 이미 이상한 커미션주한테 데인게 너무 많아서 갓 커미션 연 초짜한테는 신청 거의 안해

내가 준 프로급이다!!! 당장 데뷔할 수 있다!!!! 이거 아닌 이상은 주말알바 구하는게 나을걸........

ㅇㅇ 진짜 특색있거나 커미션계 평균으로 중상타치는거 아닌 이상은 초짜한테는 거의 안해
샘플, 가격, 다른 사람이 얼마나 신청했는지 (신뢰도) 같은걸로 평가하는 곳이라서..

커미션도 진입장벽이 있구나............ 어차피 익명 아니면 못하니까 😭 참치들의 조언 땡큐........

작가를 익명처리해주는곳이 딱 한곳 있긴 해
아트머그

아트머그 써봤는데 거기가 서로 신상정보 노출 될일이 없긴해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요 참치님

피자먹쟈

1인 가구에게 피자는 벅차요

그럼 피자빵

남으면 내일 먹으면 되는뎅 ㅇㅅㅇ

삼겹살

and 구운마늘

쌈장에 소주

상추, 깻잎

벌집 삼겹살 먹고 싶다...

오케이 의견을 종합해서 라면

삼겹살맛 벌집 vs 벌집맛 삼겹살

벌집 땡긴다

컵 아이스크림에 벌집 조각 올려주던 거 생각난다

커미션 넣으면서 기한은 상관 없으니까 예쁘게 그려달라고 했더니 정말 긴 기한이 잡혔다.
근데 오히려 이정도면 뭐가 나올지 두근거려.

대형어장이 생기니 상판이 북적거려

역시 하나의 사람들을 잘 끌어모으는 어장이 상판을 살리는 법이지...

조별과제 기반 스레 세워보고 싶다ㅋㅋㅋㅋ 다이스 굴려서 공격과 방어로 조장을 정하는 거지...
그래 맞아 방금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오는 길이다 (참고: 승리해서 조장은 피함 ㅎㅎ)

>>791 그리고 캡틴은 교수님인 걸로...!!!!

허허 제 수업 과제는 그렇게 큰건 안 바랍니다.
같은 조원과의 협동심을 발휘해주시면 쉬우실겁니다.

협동 음... 하나같이 날로 먹으려고 드는 것도 협동으로 친다면...

안녕하세요 발표를 맡은 15학번 김참치입니다! 다들 잘 부탁드려요!

*발표 당일 늦잠을 자서 오지 않을 것이다...*

내일 증조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예정이라 모임 참가에 부득이 하게 불참 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_ _)

15학번이 아직도 학교에 있어...?

내가 볼때 절대 상판 참치 수가 적은게 아님
걍 재밌을 것 같으면 시트를 내는데 자기 관심캐 없으면 바로 잠수타고 활동 접는 이들이 엄청 많은거고 다수인거임
최근들어 확신했음

>>799 This is fact 임

의외로 군대 상황극이 없네
끔찍해서 그런가

할때마다 지치고 힘들어서 동결이건 시트 내리건 둘중하나 하고싶은데 지금 타이밍에 내리면 아 저사람 옮겨타려고 저러는구나 라는 생각할까봐 내리지도 못하고 붙잡고만 있다...

진짜 솔직히 난 저 특정스레처럼 편파와 무통잠 잡아야할 것 같음
홍보도 중요한데 이건 이거대로 중요한 문제임
슬슬 아는 이들은 색출하고 제보해서 싹 청소해야 하는거 아니냐?
익명성? 익명성이고 뭐고 시트가 열몇개나 들어갔는데 한달도 안되서 일상 한번 안돌리고 잠수탄게 대다수인 스레도 있는게 현실임
현실에서 누군지 모르면 된거지. 지금 상황까지 익명성이니 찾거나 책임물면 안된다고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피자 먹고 싶은데 김치전도 먹고 싶어

>>802 제대로 의사밝히고 동결하거나 시트내리면 아무도 뭐라고 안함 ㅇㅇ 그리 생각하는 이들 없음 걱정 ㄴㄴ

편파나 무통잠은 생각보단 잡기 쉬운편이지. 귀찮은데다가 노력과 끈기가 필요해서 그럴 뿐
진짜 할짓없고 심심할때 3~4명정도 찾아서 웹박수로 넣어봤는데 제대로 컷한곳은 한 곳밖에 없어서 의욕떨어져서 관뒀지만

그래서 난 홍보도 말 나오는 지금이야말로 잡는 적기라고 생각함
스레 망한다는 말도 전에 본 거 같은데 그게 제보하고 잡는 이들 때문임?
그렇게 하지 말라는거 하는 이들이 문제지

애초에 편파나 무통잠을 품고 가려는것도 난 이해 안감
한쪽은 그놈들때문에 진짜로 망해가는데 한쪽은 왜 잘 노는 우리 참치 시트까지 내리려고해요?? 거리면서 품고 가려고 하고있으니
한번 한 놈들이 두번 세번은 안할거같나.. 보나마나 잘 놀다가도 흥미있어보이는곳 생기면 바로 쫄래쫄래 달려가고 이전 어장은 버릴게 뻔한데, 미리 쳐내는게 훨씬 더 낫지

그래서 전에 그렇게 주장한 이가 있었는데 반론으로 내 스레 망한다고 남의 스레도 망하라는 심보같아 라고 말해서 흐지부지됨
난 절대 걔들을 그냥 냅두면 안된다고 생각함
한번 한 이들은 계속 반복함 내가 본 이들은 늘 그랬음

그럼 잡담말고 일단 토의어장 갱신하지 그래

그 반론 자체가 편파/무통잠을 밥먹듯이 하는 놈들 실드라는걸 왜 모를까 ㅋㅋ
난 대체 왜 암덩어리를 데려가려는건지 모르겠음ㅋㅋ 암세포도 생명체라는걸 주장하고 싶은건지 뭔지..

>>810 홍보 이야기 진행되고 있어서 안 올리는거지 그거 끝나면 올리려고 생각중임

내가 할 말을 >>812 가 선수쳤군

>>804 그럼 둘다 먹으면 되징!

>>798 15학번...군대랑 취업준비로 휴학했어서 학교 다님니다...

하는 게임 사이트에서 최상위권 랭커와 이름도 모를 브실골이 싸우는걸 보는중
브실골이 특정 캐릭이 자기 티어에서 쓰레기라니까 랭커가 그건 니티어가 쓰레기인거고 니네는 개사기캐 잡아도 손이 쓰레기라 못한다고 팩트폭력을 날리는데 왜 보는 나한테까지 데미지가 들어오는거지..

통계학적으로 최상위랭커 보다 브실골이 더 많으니까 브실골이 말하는 평가가 평균적으로 맞는게 아닐까?

그치만 게임에선 대부분 최상위 랭커의 말을 듣고 패치를 해주는걸
딱 브실골까지는 양학가능인데 그 이상 올라오자마자 개나소나 대처법 알고있어서 장인급 아니면 안 쓰는 캐릭도 많고

하긴 난 롤 안하지만 내 친구가 항상 페이커가 하는 캐릭터가 하향 당한다고 했어

핸드폰이 원래 계속 진동모드였는데 예전엔 전화 와도 조용하다가 요즘들어 카톡만 와도 자꾸 웅웅대는데 이유가 뭐지? 열받게
너 원래 이런 놈 아니었잖아

ㅇㅇ.. 단풍이야기 같은 곳에서도 특정 유저가 하는 캐릭만 운영진이 아주 노리고 하향해서 역으로 그 유저가 방송이건 개인 SNS건 계속 같은 직업 유저들한테 욕먹고 공격당한다고 하소연한것도 있고..

이쯤 되면 유저가 문제다(?)

>>816 이걸 보니 500시간을 해도 중수 축에도 못끼는 우리게임이 참 좋아.

스레 참여를 해볼까.. 바빠서 후회하진 않겠지..

이거봐봐 애들아 옛날옛적이야

이제 저기서 몇개나 아냐를 확인하면 되는건가!

응 그리고 흑역사를 떠올리며 괴로워하렴

와 그립다 그리워

>>815 미미안 진짜로 있을줄은 몰랐엉

>>824 새삼 가독성 진짜 구리다
구레딕도 저랬었는데 어떻게 이용했었지???

근데 그래도 이전건 자기가 쓴 레스 마음대로 수정하거나 삭제 가능한게 좋았어

하지만 그거 이용해서 슬쩍 연공하고 수정한 이들 많았음
나도 5번은 본 것 같은데

>>831 아 확실히 새벽에 사람 드물때는 아예 못잡겠네..
순기능도 순기능이지만 악용하기 너무 좋긴 했다..

저기가 사랑초였나?
진짜 오랜만이네

후.... 사랑초때의 내 필력은 차고 넘쳤지
지금은 어떠냐고?

너처럼 눈치빠른 참치는 싫어해...

5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이없네

그많은연공러들은 지금쯤 잘먹고잘살고있을까
사실 상관없다만 여기로 돌아오만 말아줘라

그러고보니 사랑초때였나?
1대1인가 다인인가에서 어떤 자식이 대놓고 연공하면서 자기 관캐한테 와달라고 했는데
관캐분 오너가 ^^ㅗ 하면서 바로 자기 시트 내려버린적 있었던거같은데..

최근 문제 일으킨 이들 제외하고 더 과거 안 따지기로 했으니 사실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음
암튼 수정기능 달아줬더니 그리 이용한 애들이 있었다는게 중요

어떤 기능이든 악용하는 사람이 하나씩은 있구나

과거과거해도 참치어장 일 아니면 다 여기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구.
이용자는 비슷해도 사이트는 계승이 아닌걸! 타싸 일은 여기와는 무관계닷!

뜬금없는데 다들 자기가 예전에 무슨 스레에 무슨 캐릭터로 참여했는지 기억 나?
나는 몇몇 캐릭터만 기억해서 예전에 있었던 스레 정주행 하다 묘하게 취향이다 싶은 캐릭터가 내 캐릭터인거 알고 비명지른 적 있어

너넨 이클립스 파랑색 씹어먹고 바로 마스크 쓰지마..
눈이....고통이야........

>>841 보면 기억할 수 있어

>>841 ㅇㅇ! 이게 내가 뛰었던게 맞나~ 싶은곳도 정주행하다보면 바로 알아채더라

그리고 흑역사를 직격으로 맞지

>>841 그냥 떠올려보라고 하면 잘 기억 안 나는데 옛날 스레 보면 바로 알아채게 되더라

>>824
저기 나 있던 어장 있다

안녕~

그냥 생각나서 추천하는 노래

너희들도 추천하는 노래 하나 링크 달아주라

이거

?

왜 645UzX1mgTQ 이게 안먹히지

같은 노래만 연달아 올라와서 조금 무서웠다

드립인줄 알고 나도 저 노래 올리려고 했는데 오류였구나

아!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루푸스 웨인라이트를 좋아하는구나!

오류났나?? 테스트

힝입니다

뭐 서치하다 어떤 스레의 엔딩을 봤는데... 역시 끝이란건 좀 슬픈 기분이구나

>>855가 올리려고 한 동영상은 이거지? 재생 목록에서 재생 중인 동영상의 링크를 붙여넣으니 안 되는 거야.

>>858 맞아! 아.. 재생목록껀 안되는구나... 대신 올려줘서 땡큐!

이거..

오폭한 듯한 1레스를 하이드했습니다.
-잡담스레 어장주

>>862 뭐지? 미리 하는 만우절 장난인가? >>1은 오폭이 아니라구. 다음 잡담 어장을 파면 이전 잡담 어장 목록을 저걸로 교체하면 된다구.

아 861이었네... 1만 적어놓으니까 헷갈렸잖아!

>>863 >>861 이야기일걸

그럴수있지

뜬금없이 생각난건데 다들 참여하는 어장 정주행 하는 편이야? 난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데 많이들 하는 것 같길래.

>>867 감당 가능하면 정주행은 해보는 편

>>867 필요하면~ 화력이 너무 강하면 안 해
내가 질문 던졌거나 일상 킵해뒀으면 답변을 찾기 위해서라도 해보지

>>867 정주행을 왜 해? 항상 스레에 머물고 있으면 되잖아? 농담이고... 난 무조건 해!

너무 많으면 잡담은 스루하고 일상이라도 챙겨보는 편... 근데 화력 너무 강하면 다 못하겠더라

회사 막내가 일을 처참할정도로 못한다
필기할거 생기면 반드시 필기하라고 노트까지 손에 쥐어줬는데도 같은거 또물어보고 또물어보고 또물어보고
너무 빡쳐서 진지하게 혹시 금붕어니?라고 물어보니까 꽁해져서 삐져있는건 또 뭐냐고...

>>872 그 막내 마치 나참치 같네...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마. 그렇게 보여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인 걸 테니.

>>873 응.. 알긴 아는데.. 많이 답답했어... 예전에도 알려준거가지고 계속 물어봐서 내가 내 일을 못할 수준이였거든..
금붕어에 충격받은거같으니 다음엔 잘 하겠지 싶음..

>>874 오늘 일기장에 적는다
오늘 직장상사가 나보고 금붕어라고 했다
어떻게 그렇게 심한말을 할 수가 있지? 8ㅅ8

아침부터 06000000 이란 이상한 전화번호한테 전화가 왔다...

>>876 구글에 검색하니 보이스피싱 사기라고 뜨네.

>>875 아악악!!!!!!
커피 하나 사다 줄거야.....

>>876 너참치 그거 받으면 디지몬세계 끌려간다

또물어보는게 그렇게 심하면 노력중인게 맞나?
가끔 안타까운 일이지만 매너와 배려를 빼고 대해줘야 노력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

>>877 >>878 다행히 딴거하느라 받지 못했지만.. 번호만 보고도 느낌이 싸한건 오랜만이네

>>879 그거야 모르는 거지 않아? 귀찮아서 노력도 안 하는 사람일지 또 물어봐도 까먹을 정도로 허당일지는 말이야.

>>881 나도 그 뜻이었는데

>>879 군대에서 그런 류가 있다잖아. 군대에서까지 그러면 배우는게 많이 느린사람인거고

>>882 ...뭐 아무튼! 어떤 사람일지는 >>872가 알아봐야 하는 문제라는 거지!

후자에 더 가까운 느낌이긴 한데..
미안해서 커피 주려고 사오긴 했는데 이걸 또 어떻게 줘야하냐
그냥 개쿨하게 건네면서 마셔 하는건 좀 이상할거같고

군대는 직업 연령 상관없이 모두 모이는 장소고 회사는 일을 하기 위해 어느정도 전문성 갖춘 사람이 모이는 장소지
난 저런 상사....한테 데인 적이 있어....... 일반화하려는 건 아니지만 나이 든 사람들은 적거나 찾아보기보다 남한테 물어보려는 경향이 있더라 그게 본인은 편한데 남이 힘든지는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상황을 잘 모르니 무직정 나쁘게 말하고 싶진 않지만 의도했든 안 했든 타인의 업무에 지장이 갈 정도로 질문 폭탄을 던지면서 전에 가르침 받은 걸 또 묻고 또 묻고만 반복한다면 그건 응당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사회가 학교도 아니고 각자의 일이 있는데 어떻게 신입 하나만 붙잡고 하루종일 했던 얘기를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앉아있어...

저거 정신과적 문제(집중력 부족) 일 수도 있어서
귀찮겠지만 뭐 물어볼때마다 메모장이랑 볼펜 들고오라고 쪼고 필기하는지 확인하는게 베스트일지도

성인 ADHD는 의외로 엄청 흔하니까

그나저나 너무 자주 까먹는다 싶으면 나라면 메모장에 필기했을 텐데... >>888의 말대로 이게 베스트야. 커피 건네주면서 물어보는 게 나쁜 건 아닌데 같은 걸 계속 물어보는 건 좋지 않다고 앞으로 메모장이랑 볼펜 들고 오라고 하면 좀 나아지겠지?

>>889 헐 그렇구나 몰랐어

ㅇㅇ.. 일단 말은 해 놨음. 마음같아선 내가 줬던 노트에 뭘 적었나 한번 보고싶지만 그건 진짜 개꼰대 마인드라 참았다..
내가 필기한 노트 주는 방법도 있긴 한데 나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것도 있고 내 글씨는 나만 알아볼수 있는 암호 수준이라 안 주느니만 못하다는게 참 그렇네..

글씨를 꼭 잘 써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굴림체로 쓴 수준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그 정도도 안 되는 사람이 많은지 그 정도만 써도 글씨를 잘 쓴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 게 좀 놀랍지만...

>>892 ㄴㄴ 남들도 같이 봐야하는건 당연히 알아볼 수 있게 쓰지 ㅋㅋㅋ 그게 예의잖아 ㅋㅋ
개인 필기노트같은건 어지간하면 남 보여줄 일 없으니 대충쓰는거고 ㅇㅇ 어차피 나만 알아보면 장땡이니까

>>893 엥? 난 개인 필기노트에도 그 정도로 쓰는데... 다들 대충 대충 쓰는 걸까? 난 오히려 대충 대충 쓰는 게 더 어렵던데.

? 이 타이밍에 글씨체 얘기는 왜,,,,,

>>893 약간 뭐 적어야 되는지 모르고 이러는거 아닐까?
그렇다던지 아니면 자기 기억력을 너무 믿고 있다던지..

>>894 ? 어떻게 쓰건 그건 그 사람 맘이지
아 저 사람은 대충 쓰는구나~ 아 저 사람은 이쁘게 쓰는구나~ 하고 넘기면 끝임. 애초에 남 보여주는 노트도 아닌데 상관없잖아?

>>896 그게 ㅈㄴ 복잡한거면 몰라도 a관련 일은 a에다가 확인한다. b 담당은 어느 분이니 그 분한테 통화한다. 이 정도의 간단한 것도 물어봄 ㅋㅋ. 아 설마 진짜 자기가 적기 귀찮고 물어보기만 해도 답 나오니까 일부러 안적는건 아니겠지.. 설마 그정도 깡이 있겠어..

애들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보면 1분전에 알려준거 계속 물어보는 애들 있는데, 그런 애들은 진짜 멍청한거거나 혹은 아예 안듣는거임. 특히 안듣는 애들은 자기가 몰라도 선생님이 다 알려주니까 굳이 외울 생각을 안하는 애들도 있더라. 그런 애들은 하루 날잡고 엄청 혼내서 정신 차리게 하는데 그래도 안되는 애들은 그냥 답이 없음 ...

>>895 몰?루 글씨는 그냥 적당히 알아볼 정도만 되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난 ㅇㅇ

생각해보니 눈치 없이 말한 것 같네... 딱히 >>897에게 뭐라 하려고 말한 건 아니야!

>>897 확실히 그건 그렇지. 빠르게 메모해야 할 때도 있다 생각하니까 역시 대충 대충 쓰는 것도 할 수 있어야겠다...

>>897 내가 봐도 이건 좀 심하네... 설마 사람 이름도 저 정도로 기억 못 하는 건 아니겠지.

뭐 그래도 학생도 아니고 멀쩡한 성인인데다가 금붕어 소리듣고 충격까지 먹었으니 앞으로 점점 나아지겠지.. 라고 희망사항 말해본다..

막말로 새대가리가 아닐까 의심을 해봐야.... 뭐 실제로 새는 그렇게까지 멍청하지는 않지만

나 애기 고양이! 참치들 잡아먹는댜-! 애옹~~~~!

뭔가 잡담을 보면서 참치 평균연령이 높아졌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든다 ㅋㅋㅋㅋ....

참치들은 캐릭터에게 치일 때
외적/성격/서사 부분에 더 치중해서 치이는 편이야
아니면 캐릭터의말투/문체/묘사방식 부분에서 더 치이는 편이야:3?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법 연습중인데 뭔가 집중력이 올라가서 독백 쓰기가 편해졌다 교수님 서울대는 못갔지만 감사합니다

>>906 나는 전자 70 후자 30정도? 캐릭터 외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907 황농문 교수님 책 다 읽었는데 실천하기는 너무 힘들더라 그런데 읽을때마다 정말 굉장하신 분이라고 생각됨 감사합니다 교수님

>>906 후자! 아마도 유일무이할 커플링을 이루게 만든 이유였지.

>>908 맞아 교수님급 되려면 거의 몇년은 걸릴거같애
그래도 몇번 몰입해보면 음 이런 감각이군 싶어서 기분이 좋아

>>906
전자 6 후자 4
근데 100% 후자로 치인적이 한 번 있었어..

>>906 전자는 짧고 얉게 후자(말투제외)는 길고 깊게

근데 전자로 치인 아이가 인생앤캐네

가끔씩 옆동네 터진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무도 내 흑역사를 모를 거 아니야 히히

>>910 몰입할 때 : 게임, 상판.... ㅋㅋㅋ 이러라고 하는 몰입이 아닐텐데...!!! 가끔 일할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할 때가 있는데 퇴근하고나면 사라져버려...힝

전자 후자 5:5

>>907-908 혹시 그 책들 이름 알려줄 수 있겠니? 상판할 때 몰입 좀 더 잘 하게!

힝... 좋은 걸 너참치들만 알고 치사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6428304

이거 아닌감

>>919 이거야? 고마워!

>>919 이거 맞아!

상황극판은 무슨 색이었지? 지금 메모장이랑 그림판이 먹통이라 모르겠...

혹시 #f1dab8인가?

>>922-923 #f6ede2 명암을 살짝 조정해서 쓰려는 거면 #ece3d8 정도가 적당한 거 같아. 텍스트를 숨기는 용도면 스포 기능을 사용하면 되고

우와 이게 딱 맞는 색인가 신기해
이건 명암조절이고
이거슨 옛날에 쓰던 린넨

>>925 나도 나름 여기 꽤 있었다 생각했는데 여전히 어렵네..고마워!

>>926 엥?! 나는 그냥 참치! 이 고마움은 내가 책임지고 >>924에게 전해주도록 할게!

>>924! 받아! (토스)

>>927

>>927 으앗! 고마움에 파묻혔어!

외국어 어휘 배울수록 느끼는점: 사람 생각하는거 다 비슷하다

옛날엔 내 캐에게 온갖 비설에 과거사로 시련 하나 깔아주는게 기본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일일히 다 풀기도 귀찮아서 걍 과거사를 안 만들고 현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더라

나 같은 참치들 있니?

>>931 야너도?

가족 코로나 확진됐당
이젠 진짜 숨만 쉬면 걸리는듯

확진자 역전세계도 있다고?

여러분 즐거운 주말이 돌아왔어요!

빨리 주말을 즐기자구

심심한 참치가 예능추천 받습니당

>>938 신서유기5~

자캐 둘로 컴션을 신청했는데 그리시는분이 성별을 착각해서 커플 느낌나게 러프를 해오셨다
그래서 둘다 여자라고 말하고 러프 수정 받았는데 커플짤 러프 보다보니까 이것도 맘에 들어..
통장아... 미안하다....

>>939 시즌 5부터 추천입니까? 꿀잼입니까? ㅇㅁㅇ

>>941 4나 5부터 보는게 제일 재밌더라고. 나는 재밌었어!

자신이 잠들면 방 안의 인형류(인형, 넨도, 피그마, 건프라 등등)들이 살아나서 토이스토리처럼 논다고 한다.
그러니까 내 목숨을 노릴법한 녀석이 있다면 주의하자. 잠자다가 심장에 말뚝박히고 마늘을 강제섭취 당할거다.

>>943 뒷문장이 이상한데 너 hoxy...

>>942 찾아보니 1박2일이랑 비슷하다던데 1박2일이 더 재밌어 요게 더 재밌어?

>>943 아니야 우리집 애기는 나를 지켜준다고!

난 개인적으로 신서유기쪽이 더 재밌는데 1박2일도 괜찮음
두개가 비슷한데 묘하게 달라서... 그러니 신서유기도 보고 1박2일도 보자

뜬금없지만 >>942 >>945 아이디 앞에 세자리(DuD, 0.o) 귀엽다. 이모티콘 같애.

>>943 마늘을 강제 섭취 당한다고? 그럼 그다음에 사막으로 옮겨야겠다.

인구수 이 시간에 이 수는 처음본다

>>949 주말이기도 하고
지금 옆스레에서 19명이 참가하는 이미지 게임 중이니까
진행 때 인구가 불어나는 것과 비슷한가

토의스레에서 편파와 무통잠 관련으로 투표하니 가서 투표하자! 얘들아!
맨날 불평만 하지 말고 얘기 나올때 의견도 내고 투표도 좀 하자!
나중에 난 몰랐다! 토의 너희만 한거다! 이러지 좀 말자!

싸면 배고파지고 배부르면 싸고 이것이 짐승의 삶인가

게시판 관리자가 있다면 좀 덜할텐데 그런 거 없이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지

최근 불만 한가득인 것이 올라와서 의견이 나왔는데 그냥 조용히 있을거면 나중에 결과 확정되고서 안 떠들면 됨
꼭 불복하면서 이러쿵저러쿵하니까 문제인거지
그러면서 또 불만 장난 아니게 내뱉음.
걍 해결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까는거 자체가 목적 아닌가 의심될 정도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짜파게티는 파김치가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 왜 일까?

내가 바로 파김치다.

얹어먹어라 헬참치... 개꿀맛을 손에 넣어라.

토의스레에서 편파 무통잠 관련 투표하고있으니 다들 소중한 한표 행사 부탁해!

치킨을 시켰는데 무가 안 왔어
문의전화 해보니까 무를 시킨 건 맞냐고 물어보질 않나
계좌 알려주면 환불해주겠다고 하질 않나
내가 500원 돌려받겠다고 연락한 줄 아나. 늦어도 되니 실수해서 미안하다 그러고 무를 주면 되잖아 하아...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었는데 정나미 떨어진다

하는 게임 부캐 만들어서 스토리 다시 밀고있는데 일부러 선택지 이상한것만 고르니까 npc 반응이 즐겁다

이기적일수도 있는거 아는데 편파멀티와 무통잠 지금이라도 불이익으로 돌리자로 바뀐거 너무 속 시원하다...
그간 많이는 아니어도 여럿보면서 걸리면 사과하고 시트내리고 끝내지ㅋㅋ 하면서 다른 스레 멀쩡히 뛰는거 보면서 저게 사람아기(비속어검열)인가 싶었는데...

토론스레 보다가 궁금해서 커뮤뛰는 지인한테 너네쪽은 편파나 무통보 어떻게 잡냐고 물어보니까 무통보는 미리 총괄(참치로 치면 캡틴)한테 말한게 아닌 이상은 며칠 이상 안보이면 싹 물갈이해서 제명시켜버린다네
편파는 선만 안넘으면 에휴 ㅉㅉ 니들이 뭐 그렇지 하는 식으로 내버려둔다더라. 그러다 선 세게 넘으면 바로 공론화해버리고.

커뮤에서 공론화는 그냥 사형선고급임. 저놈은 선 세게 넘은 놈이다라고 걍 낙인 찍는거.
사실 우리 상판이 그간 유했던거임 ㄹㅇ

ㅇㅇ.. 그 지인한테 이것저것 더 물어봤는데 확실히 무통보/편파 대하는 쪽은 참치가 훨씬 유하긴 하더라.
진즉 잡아서 쳐내야 좀 줄어들었을텐데- 싶기도 함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못다말에 섭섭한 것도 올려도 되나?
분쟁감은 아닌데 못다한 말에 가기에는 말이 날카롭게 나갈 것 같아서...

저격해서 싸우자는거 아니라 얘기해서 풀고 싶은거면 올리고 내 속풀이하고 저격할 용도라면 메모장에 혼자 쓰거나 분쟁 ㄱㄱ
섭섭한거라고 얘기하지만 날카롭게 말 하겠다고 하는건 이미 답 정해진거 아님?

점심먹고 잠깐 졸았는데 멀티뛰면서 특정 어장에서 굴리는 캐릭터만 자꾸 연성이나 커미션해서 올린다고 편파라고 분쟁에 끌려가는 꿈 꿨다..
이게 뭔 개꿈이여...진짜...

>>967
확실히 좀 신경질적인 반응이긴 했네.
일단 메모장에 풀어보고 자기성찰 하고 가라앉은 다음에 결정해야겠다. 고마워.

궁금한 게 있는데 위키 아이피 확인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거야?

수정기록 보면 아이피가 떠

>>971 땡큐~

윗집에서 공사해
죽겠다

윗집에서 기침해
죽겠다

>>974 윗집이? 네가?

>>975 죽겠다 물어보는 거면 내가

상하차 일 월 800 미쳤다
내가 건강만 좋았어도 저기서 바짝 일하고 학비 병원비 주거비 조부모님 조카들 용돈.....

>>977 상하차는 건강을 팔아서 돈을 버는거야...

상하차의 반은 병원비라는 말도 있지...

https://ibb.co/fkrTy1X
월 단위로 못함

세상만사 그냥 돈 많이 주는건 없지.

학력불문 월 800?

그 만한 뭔가를 줘야 한다는거지.

큰 돈에는 큰 체력 소모가 따른다......

그동안 전자렌지에 돌려먹다가 오랜만에 라면을 끓여먹는데
확실히 끓여먹는게 더 맛있구나
면발에 국물이 잘 스며드네
하지만 이 라면은 유통기한이 지났다
방금 끓이다가 손가락 데인건 안 비밀..

근데 라면 쫄여먹는거 좋아하는 사람?
나 중학생때 신라면 진짜 많이 쫄여먹었었는데 ㅋㅋ

>>983 나두 좋아해
근데 매번 시간조절을 못해서 퍼져
안 퍼뜨리는 비법있으면 알려주라

>>984 물을 최대한 적게 잡고
계속 서서 면을 휘져어가면서 빨리 익혀줘
국물이 다 쫄기전에 불을 꺼야함!

한시적으로 돈 많이 받는다고, 혹은 돈을 아끼기 위해 건강을 줄이는 건 사실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도 아니야
잃어버린 건강은 평생 영향을 끼치고 그렇게 아낀 돈은 병원비로 죄다 빠진다... 어쩌면 아낀 것보다 배로 빠질 수도 있음

상하차 말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돈 아끼려고 삼시세끼 삼각김밥만 먹는다는 갓성인 얘기도 많이 들리길래 써봄

건강은 정말정말 소중한 거니까 다들 몸관리 잘하고, 원래부터 건강이 없는 쪽은....힘내자.....(당사자성임)

>>985 아 다 쫄기전에 꺼야하는구나!!!!
팁 고마워 오늘은 그렇게 해볼게!

>>987 응 그리고 난 제일 센 불로 끓이거든
꼭 성공하길 바람!

돈 아끼려고 굶으면 장기들이 제 기능을 못 하고
장기들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변 상태가 나빠지고
변 상태가 나빠지면 치질에 걸려

출구가 말 그대로 찢어지는 고통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밥 먹어 얘들아

치질 수술 받으면 얘들아 칼날 싸는 느낌난다

>>988 고마워 성공했다!!!

>>991 무슨라면 먹었어? 궁금하당

진라면 순한맛이라고 말해줘
아니면 삼양라면 해물맛이라거나

>>993 ?? 걔네 맛있어?

뻥 안치고 지금 편파멀티와 무통잠으로 참치들이 엄청 폭발한건 저 토론이 안 묻히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

>>993 먹지마
맛없어

토의 어장 세워졌는데 다음판 잡담 어장은 아직 안 세워짐이네. 뭐지? 착한 참치에게만 보이는 토의 어장이었나?

>>997 >>995가 채워진 걸 보고 급하게 세우느라 깜빡했을지도...
다다음 잡담어장주는 추가해줘

두근두근

냠

빵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