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 자잘한 모든 것이 궁금해.



- 이 스레는 해랑고 학생들 스레의 TMI를 올려둘 수 있는 스레입니다.
- 해랑고 학생들 스레에 참여하는 캐릭터들에 대해 본스레에서 잡담하다가 나온 사소한 설정, 픽크루 등을 업로드 해둘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물론 본스레에서 나오지 않은 설정들도 업로드 해둘 수 있습니다.
- 스레에 적힌 내용에 대해 반응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반응하고 싶으실 경우에는 본스레에 적어주시고 이 스레에는 캐릭터 설정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1596452092>
웹박수 - https://forms.gle/kimeuhWNpe8y7A3N9

하나의 TMI

- 하나의 이상형은 자세히는 안 정해 두었지만 무섭지 않은 사람이 좋다고 함.

- 하나의 호불호
하와이안(호)
건포도(호)
민트초코(불호)
데자와(불호)

- 하나는 일기를 쓰는데 거의 반성문에 가까운 내용과 다음의 다짐에 대해 쓰는 편

- 하나의 글씨체는 단정함 80에 귀여움 20정도

- 하나가 자주 출몰하는 곳 : 도서실

해인이는 하나와 같은 해변가의 주택단지에 살고 있습니다.

음식호불호
하와이안<돈주고 왜 먹는지 이해 불가
건포도 빵 <주면 먹는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만 가능
데자와 <그게 뭐죠...

이상형: 친구들의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하더라~를 따르는 중. 별 생각 없이 마견하다.

중학내신 197. 입학식 때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했다.

선관
이하나
같은 동네에 사는 소꿉친구~.아쉽게도 옆이 아닌 앞 뒤로 앉게 되었다.
손연우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이었으며 선거에서 밀려 부반장이 된 건에 댸해 라이벌 의식이 아직 남아있다.
도이정
운동하다 알게 된 리트리버 주인. 같은 학교 학생인줄은 아직 모르고 있다.

일상
사태식
심부름 빚을 지게 된 선배. 겉보기와 다르게 친절한 선배지만 돌직구는 적응이 안된다!

[하늘의 TMI 목록] [절찬 갱신 예정]

1. 지금의 내향적인 성격과는 반대로 잼민 시절의 하늘은 놀이터를 주름잡는 개구쟁이였다.
별명으론 (해랑초 정글짐의 지배자 - 시호가 붙혀준 것) 가 있다.
[관련 독백] situplay>1596453066>974 [낯선 공원]

2. 지금와서 티미라고 하기에는 누구나 알고있을 만한 사실이지만,
하늘은 옥상에서 아름다운 설상산의 경치와 하늘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
점심은 동네 빵집에서 사오는 '오늘의 빵'으로 간단히 때우는 편
[관련 독백] situplay>1596456105>47 [점심 시간]

3. 하늘은 중학교 시절 짝사랑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 무렵에 형성 된 소극적인 성향 탓에
그것이 이루어지진 못했다.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언젠가 떠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지금은 그것을 소중한 추억거리로 간직하고 있을 뿐, 더 이상 미련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상대였던 그녀가 하늘과 마찬가지로 그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미지수이다.
[관련 독백 ①] situplay>1596456105>403 [언젠가, 유성이 내렸던 겨울]
[관련 독백 ②] situplay>1596456105>422 [그날 밤]
[관련 독백 ③] situplay>1596456105>549 [새 여름이 오기 전에]

4. 3과 관련하여 하늘은 미련을 버려내며, 하늘을 올려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관련 독백 ①] situplay>1596456105>780 [천문관측]
[관련 독백 ②] situplay>1596456105>213 [방과후]

[이 TMI는 미나를 정리한다.]

◇ '최 미나'라는 이름은 본명이자 일본식 이름인 '츠구나가 미나코'에서 애칭인 미나를 이름으로 떼어와 아버지의 성씨를 사용했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의 언어 및 인명용한자 차이로 '나'에 해당하는 한자가 다르다. (菜→娜)

◇ 미나에게 이상형은 큰 의미가 없다.
상대가 여자건 남자건 무생물이나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도 상관없이 그녀의 마음에 들면 그만이다.

◇ 미나의 호불호
하와이안 = 호
건포도 = 극호
민트초코 = 극호
데자와 = 호
번데기 = 호
제로콜라 = 극호

◇ [3학년 생활이 시작된 어느 봄날의 독백]
: situplay>1596453066>1001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채팅방을 만들어 지금도 자주 연락한다. 오래전부터 친구였던 멤버는
히메라기 하나에 / 타카하시 타케루 / 오노사카 루리코
그중 하나에와의 사이가 각별하다.
친구들도 농담 반 의심 반으로 둘이 사귄다고 자주 떠들지만 사실은 미나의 부모님이 하나에의 부모님과 학창시절 절친+비지니스 동료여서 어릴 때부터 자주 봐왔기 때문이라고,

(추가되는 사항은 이후에 별도기입)

Picrewの「たょ錬成」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JcmiO0xM5Y #Picrew #たょ錬成
외관은 대충 이렇게 생겼을듯. 맞는 교복이 없어서 세일러복을 대신 입혔음. 찾아보니까 자캐 외관 참고로 올려도 된다고 적혀있어서 가져왔어.


"네가 필요할 이유는?"
한다운: 음... 일단 나는 체력이 좋다. 수영도 아주 잘하지. 이걸 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난 무척 솔직한 편이라 괜한 오해를 만들지도 않아.(아님) 나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중이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한다운: (뇌정지) ...굳이 내가 먼저 고백해야할까?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감정 표현을 어려워한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곁에 있는 걸로 만족하겠어.

"네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부정당했다면?"
한다운: 그럴 수도 있지. 다른 사람들이 다 나 같은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한다운 TMI 주세요! 우리 한다운...
그림 실력은 어떤가요!
최악... 시트에 적혀있다시피 처참하다. 유리구두 그리면 슬리퍼 그렸냐는 소리 들을 정도.

좋아하는 꽃은 있나요?
수련도 좋아하고 수국도 좋아하고 백일홍도 좋고.... 뭐? 너무 많다고? 젠장... 꽃이 예쁘면 다 예쁘지 뭐가 특출나게 예쁘다란 생각은 별로 안 들어서 어렵네.

사소한 비밀 하나만 슬쩍 알려주세요!
비밀? 그런 건 정말로 하나도 없는데... 사연이라든가 안 좋은 가정사라든가 고민이라든가 전혀 없다고. 맨날 무슨 고민 있냐고 물어보는데 나 참. 해봤자 커서 뭐할지 그런 거나 걱정될 뿐이야.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 주로 입는 수영복은 래쉬가드~ 아무래도 수영부라서 몸이 탄탄한 편일 것 같네 엄청 마르진 않고 건강해보이는 느낌?
- 생긴건 중성적으로 생겼어. 예쁘다 라기보다는 잘생겼다라는 말을 더 많이 들었을 것 같음. 특히 여고에서 인기 많을 것 같은 편견이 있음.
- 내가 잘 표현 못해서 그렇지 개소리를 해도 그럴듯 해보이는 얼굴... 팥으로 메주 쑨다고 하면 어? 뭔소리지? 그런가? 라고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음...
- 젠장이라는 말 자주 씀. 뭐 제안하거나 설명할때 검지 손가락 올리는 습관도 있음
- 기억력 안 좋아서 애들 이름이나 얼굴 잘 못 외운다...!
- 학교에서 나름 수업 들으려고 노력하는 편... 운동쪽으로 갈 생각이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 챙긴다는 느낌?
- 밖에서 화장실 잘 못감
- 손재주 따라가서 요리 솜씨도 최악이다! 부모님이 맞벌이라 혼자 요리할 때가 있는데 요리 잘하는 식으로 발전하기보다는 그냥 뭘 먹어도 맛있다고 생각하게 발전한 편. 입맛 허들 엄청 낮음. 어지간한 괴식은 그럭저럭 먹을 수 있음.

나만 와다다 올리는 것 같아서 머쓱하네 ^___^ 다들 티엠아이 애용해달라~~~

그냥 자잘한 무언가

1.공부를 못한다기보다는 잘 안하는 편에 속한다. 일단 명문고에 들어온만큼 다른 학교에 가면 충분히 높은 성적을 낼 수 있긴 하나 그렇게까지 공부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어느 정도 한다는 느낌으로 준비하는게 대부분. 그렇기에 명문고인 해랑고에선 성적이 중위권 정도 된다.

2.생일은 6월 16일. 탄생화는 투베로즈. 꽃말이 정말 자신과 맞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건 운명이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할 때도 가끔 있다. 다만 딱히 자신의 생일을 주변에 막 알리고 그러진 않는 편. 자기 말로는 뭔가 그러면 되게 폼도 안 나고 선물 구걸하는 것 같아서 싫다나 뭐라나

3.최근 연재한 일상툰의 제목은 '데스 캔디 룰렛.' 화이트데이 때 했던 그 타바스코 사탕과 일반 사탕을 섞고 하나씩 먹은 그 게임을 소재로 사용했다. 덧붙여서 자신이 직접 한 게 아니라 근처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것처럼 연출하고 있다.

4.현 통장에 있는 돈은 약 320만원.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긴 하나 열심히 웹툰을 연재하며 돈을 모으고 모아서 나름 학생 기준으로는 풍족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5.고등학교 생활이 끝날 때까지 더더욱 돈을 많이 모여서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꿈. 시드니에 가고 싶다는 모양이다.

6.현재 가장 관심이 있는 엑티비티한 활동은 서바이벌 게임. 게임을 하면서 느껴지는 그 엑티비티함이 정말로 신이 나는 모양이다.

7.의외로 수학 쪽에 상당히 강한 편이다. 반대로 영어는 꽤 약한 모양.

"나를, 알고 싶어요? 좋아요. 이건 관계의 시작일까요. 그런데 나는 당신에 대해서도 듣고 싶어요. 알려줄건가요? 위를 보라고요? 아아."

하와이안 - "좋아요"
건포도 - "좋아요"
민트초코 - "좋아요"
데자와 - "좋아요"
가리는 건? - "없나봐요."
좋아하는 건? - "커피에요."
첫사랑? - "인어공주, 였던 거 같아요. 진짜 사람이요? 없어요."
부먹? 찍먹? - "다 좋아요."

-집착, 특히 사람에 대한 집착이 옅다.
-감정 표현이 미지근하다. 대부분 그렇다.
-행동 기준은 '자신이 원하는 것'
-말을 시작하면 의외로 말이 많다.
-책을 읽다 느낌이 오면 혼자서 글을 적는다. 두꺼운 공책 한 권을 가득 채운 이야기가 있지만, 읽은 사람은 없다.
-어렸을 적의 장래희망은 마도사.
-대체로 좋아하고, 대체로 나쁘지 않다. 싫어하는 건 매우 좁은 영역.
-어떤 분야에서는 천재다.
-운동치인 것과 별개로 몸 움직이는 건 싫어하지 않는다
-운동치인 것과 별개로 체력도 나쁘지 않다
-독서 외의 취미 중 하나는 산책. 몇 시간 내내 걷다가 돌아가기도 한다.
-컴퓨터 게임은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휴대폰 게임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친해지면 평범하게 막말도 한다. 표정은 변하지 않는다.
-시험 점수를 보면 전부 균등하게 그럭저럭 높은 점수
-얼마 없는 싫어하는 것 중 하나는, 적막한 집.
-자는 걸 좋아한다. 꿈 꾸는 것도 좋아한다.

[이 TMI는 미나를 두번째로 정리한다.]

◇ 생일은 5월 5일. 탄생화는 은방울꽃, 탄생석은 에메랄드.
어릴 때는 자신의 생일이 어린이날이라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 않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사람도 있으니...

◇ 어릴때부터 주위의 시선을 받아왔던지라 가족 외의 사람들 앞에선 무의식적으로 웃어보이는 행동이 몸에 익어버렸다. 가식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그만큼 의도치 않은 반사적 행동 때문에 이따금씩 곤란한 상황이 생긴다고도 한다.

◇ 부탁을 거절하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상대가 부탁하기 전에 먼저 양해를 구하는 타입,
다만 이 경우는 미나 또한 눈치 챌만큼 누가봐도 큰 일이 벌어졌거나 미나 스스로 헛다리를 짚는 경우이다.
헛다리가 헛다리가 아닌 경우가 종종 있지만...

◇ 한국으로 넘어오는 준비 때문에 중학교 졸업식 리허설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졸업사진도 문제없이 찍었으며 본 졸업식 역시 무사히 마쳤다고 한다.
여담으로 졸업앨범의 미나가 속해있는 반 사진모음 중 '츠구나가씨와 꺼벙이들'이라는 제목이 붙은 엽기사진 한장이 실려있다 한다.
무려 6명의 혼성멤버로 이루어진 인간 피라미드(!)
킬링포인트는 꼭대기에 선채로 기묘한 자세를 취하는 미나였다는 이야기가 아직도 친구들 사이에서 회자되곤 한다.
그 졸업사진을 '청춘을 불태운 역작'이라 칭했던 미나의 친구 루리코는 이후 3일간 요통에 시달렸다고...

(추가되는 사항은 이후에 별도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