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홍...
그럼 너무 무리하지만 마세용 김캡..

situplay>1596438089>996 뭐야 살려줘용!

기혼자끼리 자기 아내가 더 예쁘다고 듀얼로 가리는 건 듀얼리스트의 정석이잖아용.
여긴 무림이니까 비무로 가리는...

그런데 원뿔원 거북이 내단 3개 보너슼ㅋㅋㅋㅋㅋㅋ

이제 누구 남편이 잘났는지 부인들끼리도 싸우는건가용 ?

천하제일부부대전!

제 아내는 지원이가 낫다고 할 것 같아용.

아ㅋㅋㅋㅋㅋㅋ남편 별호가 소가주라고ㅋㅋㅋㅋ

>>993
은매도 자신이 청첩장을 건네줄 사람들에게 청첩장을 작성하러 떠납니다!

자, 남궁지원.

누구누구에게 청첩장을 작성하시겠습니까?

>>994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998
제일상마전의 허락 이후에는 축객령이 있었습니다.

재하는 깊게 읍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다시 한 번, 중원으로 떠날 차례가 되었군요.

>>1000
75%

>>1001
- 5성 탁발체 : 몸이 매우 날렵해지고 기승행위에 있어서 최대한의 행동판정 보정을 받습니다.

하다가 좀 아닌데? 싶으면 바로 진행 컷할게용 여러분...!

#북위검 수련

#삼재심법 수련

>>9
20%

>>10
80%

아시겠지만 수련하는 동안 다른 것들은 놓치게 된다는 사실 다시 한 번 공지드리는거에용!

#슬슬 아내를 만나러 가용!

#레스캐들건 아까 썼으니까 용봉회 친구들이랑, 절강 전해복 씨랑, 절강 정파인들에게 돌릴 청첩장을 작성해용

북위검은 수련어장에서 진득하게 5성 찍어드리지 후후후...

#삼재심법 수련

삼재심법만 10성 찍고 바로 진행해야겠다

싸움을 걸었다가 고래 지느러미에 새우등이 터지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무력으로 광룡을 제압해서 끌고가는 방안은 처음부터 논외였다. 광룡을 진정시켜 이성이 돌아오도록 하거나, 불의의 기습으로 기절을 시킨다면..... 지금 저리 거대한 모습으로 기절을 시키면 어떻게 끌고 가지? 커다란게 커다란걸 끌고가면 세상의 구경거리라. 결국 광룡을 진정시키는 방법뿐인가!

필연적으로 광룡의 공격 몇 번은 피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녀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다. 이러는 와중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다.

"너희는 더 이상 다가오지 말고 주변을 호법하여라. 문파에 속한 인간들이 접근한다면 교전하지 말고 속히 알려야 한다. 알았느냐?"

그리고 이를 악문다. 뿔이 커지고 주둥이가 늘어난다. 박차는 땅에는 발자국이 아닌 발톱자국이 남는다.

#용폼으로 땅 위를 뛰어가며 접근해용. 날면 너무 어그로니가...

"그럼 ..."

# 가면 한동안 못오니까 치훈이를 만나러 갑니당

많이 늙었어용 수련매크로로 3초만에 수련쓰던 저인데...

?? 뭐야 왤케 많음

건강이 제일이에용

그렇지요

공부나 진행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중요해용.
몸조심하세용

건강이 우선...

축객령에 길게 읍하고 나온다. 그리고 밖으로 온전히 나왔을 때, 깊은 한숨을 쉰다. 잠시 멈춰 얼굴을 손으로 덮어 가렸다.

중원으로 간다.

이번엔 전쟁이 아닌 다른 이유지만 그 당시 얼굴이 팔렸을 것이 분명하다. 누군가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그깟 명분 싸움으로 더럽히며 방해하고 싶지 않다. 소모적인 행위가 정말 행복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이 행복하다면 행복한 것이다.

이제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다. 가면과 멱리가 아직 남아있던가? 손을 떼고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재하는 일단 일터로 돌아가려 했다. 휴가인지 출장인지 모를 애매한 것을 뭉뚱그려 말하고 처소로 돌아가서, 뒤 붙을 놈 없게끔 바로 출발해야지.

# 가용!

건강이 우선이니까 몸조심 하시는 거에용!!!!

>>12
도매를 만나러갑니다!

그녀는 수련을 마치고 들어오는 중원에게 수건과 옥으로 장식된 물통을 건넵니다.

"몸 상하겠어요."

>>13
작성합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청첩장입니다...

너무...많군요!

>>15
85%

>>17
- !!!!!!!!!!!!!!!!!!!!!!

하란이 용으로 변해 땅을 기어가기 시작하자, 다시 한 번 저 거대한 광룡에게서 포효가 울려퍼집니다.

용들의 언어가 미사하란의 귀에 꽂혀들어옵니다.

하란은 지금 자신이 들은게 맞는지 놀라서 움직임을 잠깐 멈춥니다.

어 지금 그러니까...

'날 죽여줘'

라고 한건가요?

>>18
강치훈을 만나러갑니다!

7년간의 시간 속에서 강치훈도 훌륭히 성장을 했습니다!
조그마한 깨달음이 있다면 일급무관으로 승진할 정도로 말입니다!

"오. 나으리."

강치훈이 장난기가 서린 얼굴로 강건을 맞이합니다.

#삼재심법 수련

>>25
출발합니다!

왜인지 누군가가 떠오르는 복장이고 차림새이지만 뭐 어떻습니까?

목적지를 정해주세요!

>>28
90%

"거 일급무관이 특급무관 앞에서 얼굴 들게 되어있던가 ?"

장난기를 받아주면서 인사를 합니다.

"별 일 없었지 ?"

#안부인사

#삼재심법 수련

잠깐만 따뜻한 물 좀 떠올게용

"당분간은 자제할 생각이라오. 7년의 시간 동안. 몸보단 머릴 쓰는데 집중했으니 말이오."

수건으로 땀을 훔치고 물로 열을 식힌 중원은 품에서 한 장의 종이를 꺼내들었다.

"남궁세가의 지원 공자가 나에게도 이런 것을 보냈더구려. 자리를 빛내주었음 한다는데 내가 가는 것이 그들에게 옳을지 모르겠구려. 혹 부인은 생각이 있소?"
# 데이트 겸 결혼식 갈래? 물어봐용!

아무래도 설날 때 밖에 너무 오래있던게 스노우볼 구른 것 같아용 그 때 이제 평소에 안피던 5미리짜리 담배도 많이 펴서 머리 아프고 그랬는데 그게 지속되다가 오늘 터진 것 같은 느낌인것...

담배는 가능한 피지 마시지ㅠㅠ

답호가 아닌 장삼 차림에 새하얀 멱리와 검은 가면임에서 차이점이 있다고 당당히 주장해용!!

우우!!! 뱀혼혈폐관보이와는 다르다!!!

재하는 애써 무시하고는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챙길 건 다 챙겼다.

# 산동으로 가용! 가서 함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결혼식 참여해야죵 홍홍!

#요괴 무리의 뒤를 밟자!

대화산논검을 마무리하고 석가장으로 돌아가던 길. 주변 작은 것들의 말이 들렸던 것처럼, 이번에도 인간이 들을 수 없는 것들이 흘러온다.

흉참하였다. 걸음을 멈추고 헛것을 듣지 않았나 되새겨야 했다.

'죽여달라니?'

미친 것인가! 이런 사달을 내는 게 이미 미친 짓이지만!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구나!

#일단 서로가 보이는 거리까지 계속 접근해용

가끔 외부활동 너무 하면 몸이 영 안좋긴 하더라고용. 캡틴도 몸 아끼셨음 좋겠어용.
진행도 좋지만 저는 누군가가 아픔을 참으면서까지 진행하고 싶지는 않아용.

쉬는게 좋을거 같은데용

>>31
"별 일...이 없었다고는 말 못하지."

강치훈의 얼굴이 잠깐 어두워집니다.

"공격이 들어왔어."

공격?

"물리적인거 말고 이 친구야. 정치적인 공격 말이네. 인사조치가 단행되었어. 우리가 포섭했던 삼급무관들 있지 않나. 전출된다더군."

>>32
95%

>>34
"남궁세가의 지원이라면...비룡?"

정도연은 고개를 갸웃합니다.

"당신, 비룡이랑 친분이 있었어요?"

같이 갈래? 보다도 비룡이랑 친분이 있었다는 사실에 더욱 놀라는 느낌입니다.

>>35 앗아...캡틴....

#삼재심법 수련

캡틴...🥺

"한때는 무공도 대련도 자주 하곤 하였다오. 내 그 친구에게 전투법이 단조롭단 충고도 자주 하고 하였지."

화산논검에서의 추억이나, 우연히 만났던 추억들을 미주알고주알 설명합니다.
#중원이는친구업워

레스주끼리의 추억이면 한 0.0000001%쯤은 레스캐끼리의 추억 아닐까용??(아님

"왜 이렇게 가만두지 못해서 난리인지"

한숨을 쉬며 말한다.
그저 최소한의 대우를 위해 모이는 것도 방해란건가

"어느쪽에서 한건지는 알고 ?"

#대화

류호주 10성 찍으면 모용세가로 와주세용!
그래야 제가 직접 직할대로 편성할 수 있어용!!

네 알았어요 ㅋㅋㅋㅋ

거리가 멀다면 순간이동으로 갈까용? 도화전으로 쓰는그거

편한대로용??
오셔서 저희 할아버지한테 제 소개로 왔다고 하고 재능을 보여보셔용!

두 렵 다 !

정치싸움 어려워용 !

이 작은 세가에는 천재가 넷이나 있습니다.

>>54 다 정리해버리세용!
저는 아버지도 정리했는걸용

언제부턴가 진짜 들어가게 생겼넼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낭인 류호다!! 보다는 모용세가 OO단 부대주 류호다!! 가 더 멋지지 않나용?

>>36 김캡특)원래 흡연자임

>>37
그런 거슨 잘 모루겟구용!

산동으로 이동합니다!

참 긴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단돈 5복숭아에 이동식 마차를 타면 산동까지 단번에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신강에서부터 산동까지 하나하나 다이스를 굴려가며 가셔야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8
요괴 무리들의 뒤를 밟고 계속 가자 어느새 하늘은 어두워집니다.
달빛도 별빛도 잘 비추지 못하는 어둠 속의 산속을 들어가다가보니...어느 순간 저 멀리서부터 불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러 악기들의 소리와 누군가 고래고래 고함치는 것인지 노래부르는 것인지 구별할 수 없는 소리, 말다툼과 흥정하는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미호는 수풀속에 몸을 숨기고 그 장면을 지켜봅니다.

인간들보다는 떨어지지만 나름 구색은 갖춘 가판대와 노점상들. 짐승인지 사람인지 알 수 없는 무언가의 뼈와 두개골들로 만들어놓은 횃불들이 거리를 비춥니다.

여기는.

요괴들의 시장입니다.

>>39
이동합니다!

마침내 하란은 그 용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 용을 보자마자 하란은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이거, 용이 아닙니다.

생김새는 용에 가깝고 동족의 냄새도 짙지만 결정적으로 용의 상징인 뿔이 보이지 않습니다.

눈 앞에 있는 이것은 용이 아닌...

승천에 실패해 미쳐버린 이무기입니다.

- 용....용이구나....

쇠를 긁는듯한 목소리가 하란의 귀에 들어갑니다.

- 아주 어리고...싱싱한...용...

그르르르륵. 그르륵.

- 용아, 용아, 어리디 어린 젊은 용아. 내 꼴을 보려무나. 불쌍하지 않던? 내 용의 자식으로 태어나 한 평생 용이 되기를 꿈꿔와 수련하였으나 마지막에 승천해 실패해 이리 땅에 처박히게 되었다. 내가 가엾지 않으니? 응? 날 어여삐봐다오...

이무기의 혀가 날름거립니다.

- 아주 아름답고...빛나는 붉은 비늘이구나...참으로 아름다워...어린 용아. 너는 용이 되어 모든 것을 이루지 않았느냐? 날 가엾이 여기어 조금만 도움을 다오.....

스르륵...스륵...

거대한 이무기의 몸이 천천히 하란에게 접근합니다.

- 네 여의주가 있다면...난 다시 승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스슷..스스스스슷.

- 여의주! 여의주를 내놔! 네 여의주를!!!!!!

콰아아아아아아앙!

이무기의 몸이 거칠게 움직이면서 산사태가 일어납니다!

>>40 홍...그래도 지금은 버틸만한거에용...!
하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 바로 진행 컷할게용!

>>41 홍홍 아니다 싶으면 바로 중단할게용!

음 류호가 들어가는 동기는 일단 모용세가 이름을 빌린 적이 있기에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고 하면 되겠네요

>>56 저는 뒷배가 없는걸용 !

일단 대화가능한건 다행인데 이거 생각보다 더 미친놈이었네용(이마짚

기연을 샀으니 산동으로 바로 가느냐.. 아니면 다갓님과 머리채를 잡느냐..🤔🤔🤔

>>60 그런 말 하면 할배한테 책잡혀용.
그냥 "소가주께서 제게 언젠가 재능이 있다 하시어 이 곳에 오면 중히 쓰신다 하셨습니다."하면서 반은 숨기셔야해용.
잊지마세용 요새 중원이가 모용정치가 됐다지만 할배는 모용국회5선이에용

>>64 물론 저걸 대놓고 말하는게 아니고 중원주 말대로 할 생각이에요 ㅋㅋㅋ

어디까지나 류호로서의 동기

아 저거 이무기 잡고싶은데 결혼식 갔다가 이무기 잡으러 갈까(꿀꺽

>>65 구웃

시장이다. 네가 눈을 빛냈다.
자고로 이렇게 시끌벅적한 곳을 넌 좋아했다.
하고 싶은대로 하면 좋잖아.

#시장으로 들어가자

걱정된다는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모습에 경의는 괜히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 담담한 어조로 입을 엽니다.

"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아버지도 같이 가시고, 가문의 다른 쟁쟁한 고수들도 같이 가는걸요. "

전력이 충분하다고 해서 하늘에서 떨어진 용인지 토룡인지 하는 놈 내단을 가져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져오지 못하더라도 큰일만 없으면 되는거겠지. 내단이야 뭐 있으면 좋은거고 없으면 마는거니까

" 저야 뭐.. 넓어진 시야만큼 견문을 넓힐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녀오겠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굳이 저 먼데까지 갈 마음은 없었지만... 안가면 여기에서 아버지 일을 형님대신 해야 할 노릇인데 어쩌겠는가?

#어머니랑 대화해용!

건이 뒷배로 귀족인 경의가 있었어용 (아님)

>>44
- 10성 오심정좌 : 더러운 마음을 정화하고 몸과 마음가짐을 바로 하라. 환상과 저주에 일정부분 면역을 가진다. 삿된 기운에 저항을 가진다.

>>46
연매는 중원의 말을 믿지 못하는 눈치입니다.

"당신...친구가 없었던 것 같은데..."

중원의 가슴이 매우 아파옵니다. 왜 찌르고 그러세요. 엉엉.

"뭐, 좋아요. 같이 다녀와요. 당신 친우라면서요? 비룡이라면 그 유명한 중원제일미의 약혼자이기도 하니 궁금하던 차였어요."

>>48
강치훈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우리의 최대약점은 위에 끈이 없다는거야. 당한 것은 알지만 누가했는지는 알 수가 없지...삼급무관들 내보내는데에 대단한 인물들이 필요한 것도 아니잖나."

툭툭 치는 견제 정도지만 세력이 그리 크지 않은 강건의 입장에서는 뼈아픈 손해입니다.

마치 서울대 못 붙어서 붙은 조카한테 과잠 내놓으라는 삼촌같아용.
그것만 있으면 13수해서 붙을 수 있다고용

김캡 혹시 도착까지 예상하는 다이스 개수가 몇갠가용..?

가까이 다가가 알아챈 그의 정체는 이무기였다. 승천에 실패하고 이성을 잃은 이무기. 휘두르는 힘으로 짐작컨대 이무기라 해도 하루이틀 묵은 영물이 아니다. 왕사처럼 오랜 시간을 산 영물이 틀림없었다.

무서운 말을 하는 이무기에게 놀라 그녀는 몸을 떨며 몇 발자국을 물러섰다. 대화는 가능한게 다행인지, 생각보다 더 미친놈이라는게 불행인지...

"제발 진정하시오! 하루이틀 묵은 영물도 아닐진저 어찌 이리 난폭하게 구시오!"

"천하의 탐욕스런 인간 고수들이 그대 하나만 쳐다보고 있는 걸 어찌 모른단 말이오! 진정 가죽이 벗겨지고 내장이 파헤처지는 욕을 당하고 싶은 것이오?!"

#제발 그만둬

>>70
건이한테 도움이 필요하면 바로 달려가죵!!
가문에서 도와줄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용..

"아무리 내가...이명이 더럽다 한들. 친교를 나눈 이들은 몇 있다오."

중원은 조용히 손을 뻗어 연매의 허리에 손을 감았다.

"정말로 다가가고자 한다면 바보가 되기도 한다오. 우리 첫만남처럼."
#

>>68
들어갈까요?

미호는 인간이고 저들은 요괴입니다. 미호가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인간임을 알아챌게 분명합니다!

>>69
어머니는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릴 때 부터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해도 안들어먹었는데, 이거 가지말라고 아무리 뭐라 해봤자 경의가 듣지 않을 것은 자명한 일!

아니 이럴 때는 좀 말려주세요 어머니.

"후우..."

드디어 내가 가진 심법의 숙련도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7년간의 수행은...역시 헛된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은혜를 갚으러 갈 수 있겠지.

#수련을 멈추고 자신의 짐을 챙기러 이동한다.

>>72 서울대보다는 사시가 맞지 않나 시퍼용!

>>73
5~6개..?

>>74
- 네 여의주만 있다면 내 다시 하늘로 올라 승천할 수 있을것인데 하계의 일이 무에 중하리?

그 거대한 몸집으로 이무기는 하란의 몸을 천천히 감싸오기 시작합니다.

- 나도 네게 상처를 입히면서 여의주를 빼앗고 싶지는 않구나. 순순히 내어준다면 내 너를 보내주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76
연매는 한숨을 내쉽니다.

"냄새나니까 먼저 씻고 뭐라도 해줄래요?"

여전히 까칠하지만 허리에 올린 손을 떼어내지는 않습니다.

아 킹받는다. 김캡은 솔로인데 캐릭터들은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주 그냥 난리부르스입니다. 아 킹받아!

이동하는 길의 목적지를 선택한다. 산동까지.. 거칠 곳이 많다. 재하의 눈이 가늘게 뜨였다. 가령 이곳에서 이동할 경우 책잡힐 일이 많다든지. 운수가 암만 좋다 하여도 한 번 잡히면 질기게 붙잡아 찔러대는 것이 이 무림 아닌가. 재하는 머리가 아픈지 잠깐 앓는 소리를 내다 결정했다.

# 도화전을.. 내겠어용.. 파련이 때부터 다갓이랑 사이 급격히 안좋아짐 5~6개는 못버텨

(빠른 결단)

>>78
자신의 짐을 챙깁니다!

"으응? 어디 가셔요?"

7년 전에는 어린 꼬맹이었던 마을의 아이가 지금은 장성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깎지 않은 수염과 머리카락. 눈 앞이 잘 보이지도 않을 것 같은 류호이지만 이제 그런 류호를 마을 사람들은 익숙히 여깁니다.

"하하. 그럼 씻고 봅시다?"

은근한 눈길을 준 뒤 씻으러 갑니다.
하인에게는 자신의 이름으로 손님이 온다면 가주께 안내하라는 말을 덧붙이고요.
# 씻습니다! 박박!

"그놈의 핏줄이 뭐라고 ..."

외비각으로서으 나 ? 임무외의 부분에서 힘 쓰기가 힘들다.
성아도 견제를 많이 받고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부탁해봤자 위에 놈들이랑 똑같다

"역시 내가 빨리 출세하는거 밖에 답이 없나"

한숨은 쉬지 않는다.
복나가니까

"너가 입담 좋은데 귀족 여자 못꼬셔보겠어 ?"

#괜히 힘 빠지니 농담이라도 한다. 해결 방법이 뭐가 있을까

>>8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48
남궁 지원 48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42
모용중원 7
강 건 35
백월 222
평 1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97(50% 할인권)
청려 28
경의 36(50% 할인권)
주선영 27(50% 할인권)
위연 101
재하 17

이동용 마차를 구입합니다!

산동으로 즉시 이동하시겠습니까?

"하하 별 것 아닙니다."

어느세 그 조그맣던 아이가 건장하게 자란 모습을 보며 기쁜 마음이 들었다.

비록 원래의 목적은 달성하지는 못했으나.

대신 이 마을을 지켜낼 수 있었으니까.

"잠시 은혜를 갚으러 가는 것이지요."

#

#이동해용!

>>83
박박 씻습니다!

상쾌합니다!

욕실 앞에는 새 옷가지와 새 수건이 놓여있습니다.

>>84
강치훈이 킬킬 웃습니다.

"귀족 여자를 꼬신다고 그게 되나? 가주쯤은 되어야지."

물론, 귀족 여자를 잘못 꼬셨다가는 목이 날아가지만! 하고 강치훈이 뒤에 덧붙입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겠나? 아랫것들이 동요하고 있어."

#잘 닦고 말리고 입은 뒤.
신채훈을 부릅니다.

용에게 여의주를 내놓으란 소리는 죽으란 소리냐. 부족한 일신의 무력이 원망스럽다! 힘만 있었어도 골통에 머리를 쥐어박고 강제로 끌고갔을텐데!

구렁이 담 넘듯 사방을 감싸는 이무기의 비늘이 닿는다.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황급히 몸을 빼려고 했다.

"나는 상제께 명받고 하계로 내려온 복건 용왕이오! 내 여의주를 가지고 승천한다 해도 상제께서 당신을 인정할 리 없지 않소!!"

"한번 실패하면 더 이상 기회가 없는 거요? 아니면 셀 수 없이 실패했다고 이리 구는 거요! 도대체 뭐가 문제란 말이오!"

#으앙아악

>>86
"멀리 떠나시는거에요?"

그래봤자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인 녀석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류호를 쳐다봅니다.

아니, 그냥 마을에 정착한게 아니었단 말이야?!

>>87
산동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본 것은...

유리걸식하는 걸인들과 무너진 집, 부모잃어 통곡하는 아이들.

재난이 닥쳤습니다.

#에잇 ! 질문권 구입해용 !

앗....

>>89
신채훈을 부릅니다!

신채훈은 설렁설렁 걸어옵니다.

"부르셨습니까. 소가주."

여전히 딱딱하군요. 이 사람 마음 얻기가 참으로 어려워요.

>>90
- 어리구나! 어려! 여의주에는 이름표같은게 없다! 어린 용아!

꽈아아아악!

몸을 빼려하는 하란의 꼬리를 이무기가 자신의 꼬리로 꽈악 눌러버립니다!

- 네 여의주를 내놔아!!!!!!!!!!!

거대한 포효가 하란을 휩씁니다!

---

40분까지만 할게용!

몸이 실시간으로 낫고 있는 느낌이기는 한데...좀 누워있어야할 것 같아용 홍...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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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 17

구매합니다!

"네, 지금까지 오랫동안 신세를 졌으나 완전히 정착할 생각이었던 건 아니옵니다."

그 동안 요괴와 싸우고 동물들을 사냥하며 처음에는 어색했던 마을 사람들과 나름 많이친해져왔고.

나는 그것을 긍지로 여겼다.

허나 아직 무인으로서 정착하기에는 이르렀다.

이 세상에는 아직도 여러 혼란들이 존재했기에.

"하지만 언제 시간이 된다면 다시 이곳에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는 부디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소협."

#이동용 마차를 구입!

"긴 말은 않겠소. 그대도 별로 바라지 않는 것일테니."

중원은 할 말을 꺼냅니다.

"그대의 대를 내 직할대로 삼을 것이오. 곧 새로운 기재가 한 사람 올 것이니. 그를 부대주로, 그대를 직할대의 대주로 삼겠소. 첫 일은 아마 남궁세가의 결혼식에 소가주의 직할대로 참여하게 될 터이니. 준비토록 하시오."
# 직할대로 삼아용!

#현재 건이와 그 친구들(세력)이 처한 상황에 대한 해결 방법이 궁금해용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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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 가면 속의 눈 홉뜬다. 가느다랗게 눈동자 떨려온다. 교국에서도 쉬이 볼 수 없던 광경에 한참이고 멈춰 그 광경 눈에 담았다. 바르르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깊게 심호흡 한다.

교국의 사람들이 아니니 나서지 말라. 명분 없는 호의는 누군가에게 독이 되고 날 찌른다. 뼈저리게 배웠던 것임에도 재하 손 모으고 깊게 심호흡 하여 들이마신 들숨 한숨으로 내뱉는다. 입 달싹였다. 천마님, 대체 어찌 이런 일이 벌어진단 말입니까. 이 가여운 이교도들을 부디 가여이 여기소서.

짧은 기도 이후 앞으로 나선다. 뭐라도 도우면서 정보를 얻어야겠다.

# 뭐라도 도우면서.. 정보를 얻어봐야겠어용..

제일상마전 만나서 도와주세용 할 수도 없는 것

히야아아아아악!!!!!

"내가!!! 다른 방법을 알고 있소!! 용생자로 승천할 수 없었다면 등용문으로 가면 되는 게 아니오!!"

그녀가 갔던 길을 그대로 따라가면 가망이 있을지. 지금으로선 거기에 희망을 걸어야 한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설득해야 한다.

"내가 도울 수 있소, 내가 한 번 가봤던 길이란 말이오... 제발 이러지 마오..!"

#살려줘

>>97
"그럼 직할대의 이름은 무어로 하시겠습니까?"

신채훈은 이미 짐작하고 있었다는듯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묻습니다.

뭐, 그리 대놓고 신채훈을 영입하려했으니 이 정도는 눈치 채야하는게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역시 모용세가의 핏줄답습니다.

"전통적인 직할대의 이름을 유지하실 것인지, 아니면 전통을 깨신 분이시니 다른 이름을 쓰실지. 다른 이들에게도 큰 관심사일 것입니다."

>>98
현재 강건의 세력은 윗 분들의 가벼운 견제를 당한 상황이에용!

복싱으로 치면 잽을 얻어맞은 상황인데, 문제는 강건네 세력이 잽 하나에도 어질어질해하는 약골 상황인거에용!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국의 높으신 분들에게 줄을 대서(뇌물이나 친분이나) 어느 큰 세력의 산하로 들어가던가.
아니면 강건이 놀랍게 강해져서 화경을 찍던가.
정치력을 이용해서 역으로 복수를 한다던가하면 될 것 같아용!

#그렇다면 모용세가가 있는 곳으로 이동!

"그대로 유지하시오."

어깨를 두드리며 말을 마친 뒤. 은매에게 돌아갑니다.
#

경의는 말리지 않는 어머니에게 살짝 아쉬운 눈빛을 보내다가, 형과 여동생을 한번씩 보고는 슬쩍 입꼬리를 올리며 웃어보입니다.

" 몸 건강히 다녀올테니 다들 잘 지내시고 계세요. "

형님은 아버지 일을 대신 해야하니 바쁘실테고, 동생은.. 내가 가든말든 어차피 잘 지낼테니. 뭐.

" 그러면, 저는 출발하기전에 아버지에게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

#인사하고 아버지한테 가려고 해용!

강건
단점
절맥

캡틴 : 단점을 뚫고 화경 찍으셈

ㅋㅋㅋㅋㅋㅋㅋ

>>100
재하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도와줄만한 일이 무어가 있을까요...

라고 생각하기도 잠시.

저 멀리, 천마신교의 깃발과 함께 보이는...

천강단의 깃발이 보입니다!

"여러분! 천마신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 일은 그 심판의 전조입니다!"

그리고 그 깃발 아래에는 무료 급식소와 의료용 천막이 쳐져있습니다.

"천마신께서 내리시는 음식이에요. 맛있게 드세요!"

아아.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람.

>>102
우뚝.

이무기의 몸이 멈춥니다.

- 방법을, 안다?

크르르르르르...

침이 뚝뚝 흐르는 이무기의 입이 하란의 코앞까지 다가옵니다.

- 들어나보마....헛소리를 하는거라면...네 이쁜 비늘들이 뜯겨져나갈게야...뜯어낸 다음에는...내 비늘로 쓰면 되겠지....

단단히 미쳤습니다!

아무튼 말해뒀으니 신채훈과 연합해서 제 콩을 신나게 까심 될 것 같아용!!

미치겠네 천강단이 또

모용중원의 콩ㅋㅋㅋㅋ

천강단 ; 구?휼
좋!아

단점은 극복 못하는거잔허아용 흑흑

>>104
요녕으로 이동합니다!

>>105
직할대의 이름은 이화대로 유지됩니다!

은매는 나름 정성껏 꾸미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식이 언제에요?"

어 그걸 말 안해줬네.

>>106
인사를 올리고 아버지에게 이동합니다!

"준비는 다 끝났느냐?"

아니 아빠 왤케 빨라요.

>>107 ㄹㅇㅋㅋ

천ㅋㅋㅋㅋ강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휼은 못참는 천강단이에용..

다들 고생하셧서용!!

수고하셨어용!!!!! 오늘 진행은 너무 무서웠어용,.

40분인데 여기까지가 안 나와용!!//
"편지에도 쓰여있지 않았으니. 느긋히 가보면 안 되겠소?"

# 무대포

다들 고생하셨어용!!! 재하 아이고아이고 하면서 이마 팍팍 치디가 가면 박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용

수고하셨습니다!!!

앗 수고하셨어용!!!

캡틴 고생하셨어용!

근데 뭔가 진행을 하면서 수염이나 머리 안깎고 아는 사람에게 배웅 받으며 세가로 가는 모습이...

뭔가 진짜 은둔한 사람 같네욬ㅋㅋㅋㅋ

아 화경 찍으면 세력이고 뭐고 일단 귀족 가주한테 맞짱 뜨자 했죵 !

후보가
7년간의 행적중에서 신뢰를 얻은 남방총분타주
칭호 빨인 - 제일상마전이 호의를 가진다.
그리고 상관인 외비각주

건이가 아는 고위층은 이게 전부인것 ...

>>120 화경고수도 쓰러졌으니 이때다 하고 날뛰는거 아닐까용?

고생하셨어용 !

그리고 광룡이 아주 돌은게 보여서 확실히 웃깁니다 ㅋㅋㅋㅋ

>>118 미쳐벌인 임욱이...

>>119 다음 시간에 계속!

>>120 꺄아아악 감찰국장이다 꺄아아아악

>>124 팩트)다

다들 넘모 고생 많으신거에용!

아까보다는 몸이 훨씬 나아진 것 같은데 아 왜 이런건지 원...

>>125
제일상마전 선에서 전부 컷되는것...

>>128 불쌍한 고시생인거에용...(??

감기라는게 예상치 못한 채 걸리는게 많죠

뇌물이라고 해도 건이와 친구들은 흙수저 모임이라 가진것도 없는 것

몸이 나아졌다면 다행이에용

와중에 신채훈 되게 신랄하게 중원이 까는 맛이 있었어용.
아ㅋㅋㅋㅋ너는 나중에 숙청각이다ㅋㅋㅋㅋㅋㅋ

캡틴 괜찮으실때 질문 답좀 부탁드려용!

1. 류호가 대에 들어오는 기준으로 무공을 전수받을 수 있나용?

>>129 사람으로 치면 완전 애기를 잡아먹겠네마네 하는거잔아용;; 그건 안돼...

>>132 개천궁으로 망명을!(?

모용중원: 음 숙청이다

천강단 기강 잡아야겠어용(급기야)(농담) 정보를 내놓지 않는다면 기강을 잡아 구워먹으리

1. 설날에 추운데서 모닥불 피워놓고 4시간 5시간 밖에 있었음
2. 그 날 잠 제대로 못잠
3. 다음날 담배 다 떨어져서 사촌형이 자기 피던 담배 5미리짜리 한 갑 줌
4. 담배 센거를 원래 피던대로 피니까 기침 심해짐
5. 집와서 뻗음
6. 친구랑 전화하고 카톡하다가 밤샘(여러번)
7. 쎈 담배 다 피고나니까 머리아픈거 사라짐
8. 기침은 좀 남아있는데 오늘부터 좀 약해지고 있음
9. 어제 잘 때 너무 추웠음
10. 그저께 한 번 밤샘
11. 어제 친구집 놀러가서 걸어서 집에 왔음
12. 친구 감기기운 살짝 있다고 함
13. 머리 살짝 무겁고 가래끼고 기침살짝 남았음

...안아픈게 이상한건가...?

이화대 기강 잡는 법
: 요녕 북쪽에 북적들이 날뛴다 하니 그들을 정리하고 사람들을 구출해오시오. 3년간.

1. 어떻게든 제일 상마전과 만나기
2. 사실은 전에 제오상마전이 늦게 나와서 아군들이 죽는거 보고 우리끼리라도 뭉쳐야겠다 싶어서 만든 이름도 없는 모임이 있는데 공격당하고 있다고 말하기
3. 정치적인 목적은 없고 그저 최소한의 보호라도 받기 위해 모인건데 제일상마전 아래것들이 공격하는거 어떻게 좀 해달라고 호소하기
4. 겸사겸사 제2장로 죽여달라고 하기

결론 : 1번부터 무리잖아 !!

그건 안아픈게 이상한 거에용(등짝맴매!)

>>136 헉 천마신교 개천궁 지부 ?

아프겟다고 몸한테 예고한거잖아용

>>134 신채훈 : (억울)
>>135 기준이 아니라 조건, 이라면 맞아용!

>>136 두 렵 다

>>138 천강단특)구휼이랑 전도에 진심임

안 아픈게 이상하다 ㄷㄷ

저렇게 했는데 안아픈게 이상

>>141 ㄹㅇㅋㅋ

>>142>>144 (시선회피

원래는...저래도 안아팠는데...

아 이름은 준다고ㅋㅋㅋㅋㅋㅋ근데 그게 살았을때 준다고 한 적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이게 모용세가지!

그럼 류호는 무슨 무공을 배우게 될까용?

>>152 그건 비밀이에용! 홍홍홍!

>>138 (공포
>>139 이미 코로나의 문제가 아니잖아용!(목탁
>>143 아 그건 좀..ㅎㅎ

>>154 켁(쓰러짐

진짜 대에 들어갈 수 있을까 ㄷㄷㄷ

할아버지에게 인정받으세용!
그리고 들어오세용!
그리고 시작부터 부대주하세용!

마음 같아선 건이보다 약한 귀족가 자식내미들 한대씩 줘패고 알아서 기어라고 하고 싶은 것

홍홍홍!

뭔가 여러모로 연결되기 시작하네요!! 절정이 되길 잘했군!

헉 총교두 후보(?)인 청려랑 엮어서 사실 여긴 이제막 입마관 나온 친구들이 적응하게끔 도와주는 모임이라고 해서 입마관하고 엮여버리기 ????

>>161 어 이거 완전 하나회 읍읍읍!!

진짜 모용세가가 5대 세가의 정점이 될지도!

제가 하명이었다면 건이를 도울 수 있겠지만 저는 중원이인 것

>>162 이세계(?) 최초 하나회
>>164 흑흑

천강단이 구휼과 전도에 진심이라 터치하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후에 도착할 정파 세력이니...🤔

"재미있어보이는 요괴를 산 채로 데려와"

히죽, 네가 웃었다. 둘은 아마 명을 잘 따를 것이다.
아마.

#청이와 무순이를 보낸다

>>158
(오들오들)

>>166 (모용세가 북방철기대)

>>166 대충 불교랑 도교 정파들 : 좋은 칼질 전하러 왔습니다~~~

하나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157 모용세가에서 일하려면 일단 가주가 주최하는 모용고시를 통과하고...(??
>>161 읍읍 쿠데타 으븝..!

암우튼... 대사건4랑 교룡비급이 왜 관련이 있는건지 마참내 나온거에용... 교룡비급이 나오지 않았다면 이무기는 그저 보스 레이드몹으로 전락했을 것.. 감사하십시오..

>>167 (그저 눈물만

>>170 으아악 칼질 멈춰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하란이 : 모용고시 생으로 통과함
류호 : 모용고시 부출제자 중원이의 추천을 받음

이게...인맥?

부정부패가 모용세가에도...!(이거 아님

참 요즘 아빠는 뭐하고 지내나용
석가장갔나:

농사짓고 계세용!

>>178 부정부패(아빠 밀어내고 세가 2인자먹음)

건이 모임에도 책사가 필요한 것이에용

무림비사특)책사캐릭터가 아무도 없음

농사용?
그거 완전 회사 은퇴하고 귀농의 꿈을 가지는;

>>184 너는 자연인이다...

하란 : 국왕
중원 : 타인 아래면 책사나 모사가 되는데 윗놈이라 그만
류호 : 무공천재도 천재라니까요?

사실 기연으로 나올 친구가 과연 누구일지 기대중이에용

응힝힝사륜안걸: ㅋ
재하: ㅋㅋ 에이 설마

그리고 7년 전 <-> 7년 후인것

아 ㅋㅋ 힘으로 해결하면 되는데 책사가 왜 필요하냐고 ㅋㅋ

하란이:책사(였던것

그야말로 모용제갈

뇌물도 없고 인맥도 없는 지금 어떻게 헤쳐 나갈지 고민 또 고민
김캡은 해결책이 없는 문제를 주지 않을 것 ...

캡틴 탁발호장신공이랑 감모보 하면 얼마나 빠른건가용??(못물어봤었음)

>>187 (히죽
>>189 (주르륵

>>191 저라면 재하랑 일상을 돌릴것...
>>192 어...아주 많이용?

아 맞다 재하 감찰국장이지

??????이제 저 싸울때 속도로 압도할 수 있어용??

헉 중원이와 지원이의 속도전

>>193 (((진짜용???)))

>>196 절정에서는 이제 평균의 속도를 지니셨고, 아주 많이의 기준은 원래의 중원이에 비해서인거에용!

류호 : 저랑 채훈이 중원에 타면 됩니다.
중원 : 타라. 느린 것들

>>198 저어는 몰라용!

>>195 마 우리 1년 우정 어디로 갔나

1년짜리 우정(아님

혹시 갑옷때문에 느렸던건가용?

>>204 갑옷 디메리트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구용

감모보가 고서점 비급이라 그리 좋은 무공을 아니라서 구래용

할배한테 보법 달라면 이제는 주나용?
소가주인데도? 안주나용??

천리를 간다곸ㅋㅋㅋ

>>206 소가주라고 다 줬으면 아빠를 안내치셨을것..

말이라도 뜯어내야만...
아니다 나 소가주지 내 말정돈 있겠구나

나도..보법..할거야...(절뚝절뚝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용!!
나중에...일상 돌릴 것...

>>202 킹치만 이러면 건이가 재하의 권력을 이용하려고 접근한 것 같고 우정을 이용하는 듯한 찝찝함이 ...(치훈이와 친구들을 본다)
한번 ... 한번 정도라면 ...

>>21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잘가용!!!

>>210 하란이는 날아다니세용
>>211 잘가용 !

건이도 얼음 한정으론 겁나 빠른 것

나.. 일하거 온다.... 청소도 한다...😭

미호주 힘내용....

잘가용!!

>>212 저 나중에 시간 나면 돌리는 거에용.. 재하라면 친구인데다 사정을 들으면 당연히 도와줄 것!

>>211 다녀오세용!
>>212 (깊고 어두운 웃음
>>213 생각해보니 당가에 다리잘린무사도 있었는데 잊혀져버린거에용..

>>215 다녀오세용 !
>>217 흑흑 감사합ㄹ다 감찰청국장 센세

>>215 ㅠㅠㅠㅠㅠ

만약 건이가 화경이 된다면 신분사회에 대한 혁명을 일으킬 것

다녀오세요!

안예은은..체고야...(죽음

중간에 잠들었어용;

(이제야 초딩이 책 사가지고 돌아가는 주부이다)

>>224 오전진행의 가장 큰 적은 잠인거에용..ㅠㅠ
>>225 책...무공서..(??)

>>226 지금은 무림조기교육의 시대인 거에용(??????)

무림에선 벌모세수도 있으니... 가는 가주의 가 나는 금나수의 나 하면서 조기교육을 하지 않을가요

가 라고 천마님이 말하면
나 는 가는거고
다 같이 가는거다

(혼절

혹시 현실에서 천마신믿으시나용?

(두렵다

저는 현실에선 천주교 신자에용

가주가 되기 위해선 나를 따르는 이들을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것이 가, 나, 다, 라의 글자란다.

아무튼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미열이 있어서 오늘 일정 다 취소됏서용..

김캡.....오늘은 꼭 푹 쉬시는 거에용......😭😭😭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 드림..

코로나 검사 받으러 온거에용

15~20분 정도 지났는데 음성인거에용!

???검사결과가 벌써 나와용?

>>241 요오즘은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해서 초고속으로 검사결과가 나오는 거에용. 물논 양성뜨면 곧바로 PCR 받으러 가야해용

아 이거 시간 안적었다고 3시 57분쯤에 왔는데 15분 다시 기다리래용 아 무친

https://i.postimg.cc/KjynCKFN/20220206-161713.jpg

쉬익쉬익

https://i.postimg.cc/j5h5dCPv/20220206-162219.jpg

킴캡.....어떻게이럴수가.....

6분동안 버텨야하는거에용...

홍홍....ㅠ

3분.....

혹시 모르니까 1분 더 기다려줄거에용 홍!

https://i.postimg.cc/xTV2F9m1/20220206-163310.jpg

반전은 없엇서용

홍홍 다행이에용

근데 이게 정확도가 많이 낮다네용...내일 병원가서 pcr을 받아보려구용..

콧구멍쑤시기 두려워용..

아 어제 같이 밥먹은 친구가 자가진단키트 양성이래용 아

요즘 자가진단키트가 많이 팔리더라구요

허거거걱

같이 밥먹은 친구가 양성이면 위험하네용 ...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나 둘 다 정확도가 떨어지다보니 pcr 받아서 확실히 해보기는 해야하는거에용...아...

어어 좀 느낌이 쎄한데용 설마 김캡도 확진은아니겠죵..

Hoxy 하는 상황만 나오지 않으면 되는 것이에용〰〰〰❗ 😭😭😭

갱신이에용!
김캡... 음성 나오시길..!

지금 열이 안난다고 pcr을 안해준다는게 말이되냐 으아아악

신속항원검사 양성...
PCR검사했고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에 결과 나온대용..

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어... 문제 없기를 바랄게용......................

양..성...? :Q

25퍼센트정도 오류양성이 뜬다곤하는데ㅈ어...

(눈물 훌쩍

양성 ㄷㄷㄷㄷ 꼭 괜찮으실거에요ㅠㅠ

홍홍....

일단 캡틴 시트스레...

김캡 괜찮을 거에용.. 아무 일도 없을 거에용..(뽀담뽀담)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원칙주의vs융통성
- 계획은 대충 세워라 어차피 한 다경도 못 간다.. 는게 일단 하란이 신조. 아 어차피 왕은 방향성만 잡아주고 실무에서 갈리는건 신하들이라구요(????) 융통성 임기응변 만세!

자캐의_모닝콜_한마디
- (대충 간 떨어지는 용용포효)

자캐가_오너의_존재를_안다면_어떤_반응
- 자기 인생이 통째로 텍스트 놀음판이란걸 깨달은 하란이.
일단 머리끄댕이를 단단히 틀어쥐고 얼굴에 죽빵을 꽂아야하는데....
자기 다리 떼어가고 스승님을 죽인 것도 얘지만, 천재지능에 외모에 용왕만들어준것도 얘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이걸 죽여 말아 고민하며 부들대지 않을가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캡틴의 무탈함을 기원하면서 진단공물을 바치는거에용...

용용포효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란이는 자기 외모에 상당히 만족하나보네용 홍홍

캡틴...소식이 없어용...홍...

괜찮으셨으면 좋겠는데.......

곧 검사결과가 나올 시간이 되었는데...걱정되는거에용....

홍........ㅠ

킴캡께서 제발 별일 없으시기를 기원하는 것이에용.......

좋은 결과가 나올것 ...

새벽 5시까지 기다렸는데 음성이든 양성이든 문자나 전화가 안오네용..

양성..

아이고 힘내세용 캡틴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캡틴 부디 힘내세용...

격리도 하셔야할텐데

보건소에서 연락오는거 기다리래용 홍홍...

코로나 걸리고 격리해제되면 지원금이나 받아야겟서용

홍...홍....홍...

아앗....

ㄷㄷㄷ

이제 코로나는 정말로 생활 속에 깊숙하게 들어온거에용...

아 오늘 조카님 탄신햇서용!!!

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나을 수 있길 바랄게용......... 무리하지 마시고용.....
조카님 탄신은 너모너모 축하드리고용...

큰 문제 없이 어서 쾌차하시길 바라용..ㅠㅠㅠㅠㅠ 조카님 탄신 정말 축하드리구...🥺🥺(뽀다담)

홍홍홍...다들 고마어용...

누나 얼굴만 좀 블러처리하고 조카님 사진을 올리고 싶은 이 충동...

이걸 축하드려야하는지..위로해드려야하는지.....

지원금으로 한 100만원 준다네용!

조카 탄생 축하드려용 !

조카님 탄신 축하드려용!!
코로롱은.. 크게 아프지 말고 빨리 나으시길...

아이고 캡틴... 푹 쉬고... 무리하지 말고.......

조카 탄신 축하해

다들 넘모넘모 감사해용!!

https://i.postimg.cc/pTF3tnfj/1644306140027-8.jpg

문제가 되면 삭제할 수 있도록 postimg를 썻서용 우리 조카님이에용 홍홍

조카님 탄신 축하드려요! 진짜 귀엽네요!!!

아이고 귀여워라

홍홍홍홍홍~~~~~

지금 몸은 어떠세요?

많이 좋아졋서용!

그건 다행입니당

갱신.
확진이라니 힘들겠다 정말

>>306 홍홍홍 고마어용!
>>307 다행히 엄청 크게 아프지는 않더라구용!

귀여운 조카님... 벌써부터 너무 예쁘게 생겼네용..... 다시 한번 추카드려용
크게 아프지는 않다니 참 다행이고용...........

시닙
시닙!!

안녕하세여...! 신입 야견주입니다..!

캡틴께서 몸이 안 좋으신 와중에 덜컥 와버린 터라 면목이 없지만...그래도 잘 부탁드립니답..!

야견주 어서오세용 반가워용!! 흑천성! 흑천성!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정사지간 아니 정사마지간 선녀머리 오토코노코 커신마스터 지망생 넹글 돌아있는 화산파 매화검수 짬뽕인 김백월을 굴리는 백월주라 해용............. 앞으로 모쪼록 잘 부탁드려용~~~!

정사...마지간....선녀머리...오토코노코...마스터...넹글...화산파...매화검수....(메모)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아픈것보다도 보건소에서 자가진단키트랑 격리에 필요한 물품을 보내지 않는것+격리통지서를 주지 않음+전화안받음 콜라보와 싸워나가야하는게 더 힘든거에용...

야견주 반가워용 홍홍!

반갑습니다!! 캡틴!! 허어....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뒷수습도 장난 아니게 귀찮구만요.....일상생활도 보내셔야 할텐데...

언제부터 언제까지 격리인지를 모르겠는거에용....

오랜만의 신입...(습하

저는 빠빠빨간용 미사하란이를 굴리는 일상기록과 윅기 설정란 담당 부레주 하란주에용 어서오세용!!

지인이 걸렸을 때는 2주 정도 격리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즘은 사정이 많이 바뀌어서 잘 모르겠네유...재난이십니다...

>>316 (시트를 보고 온다) 히이이이 진짜 빨간용이아다아아앗 잘 부탁드립니다 용왕님...

아마 3차 기준으로 일주일 격리일 거예용.. 힘내시는 거에용...🥺

신입~!! 야견주 반가워용! 흑천성이다! 흑천성!
마교의 백발 오드아이 이왜남(이게 왜 남캐) 활짝방긋말랑햇살 경극 마스터 국정원장(비유적 표현)이지만 가끔가다 빙글 도는 재하를 굴리는 재하주에용~~ 잘 부탁드려용~!!

>>319 비유 아니잖아요!! 진짜 국정원장이잖아!!! (위장이지만)

만난 사람들이 하나같이 범상치가 않아 히이이이이이....

(저번 진행 시작할때의 하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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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i:i:i:i:i:ｉ:／/. . . /. . . . ./ . .／::::::::: | . |. . . . . .'，ｉ:. .ﾔi:ｉ:i:i{　　　　　손에 피를 묻히던 시절이 생각나는군.....
.　　　 　 ＼i:i:i:i:／ｉ:ｉ:{ . . . ｉ . ./ ./. . /￣~"'' ！八... . . . . ..|. ...ﾔi:i:i/,
　　　　　　 ￣-＞''~:{ . . . |. . {. .{. .:/ jI斗ぅぇ::::.. ..'，... . . ...|. .(⌒)i:i/,
. 　 　 　＼￣~"''～八. . 八....{. .{. 〈⌒ ﾋrﾂ :::: ‘i, . '，.... . ..|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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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진행 끝날때의 하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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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 : {　 u　　　, ～～～､、　　ヽ{ニニﾆV : : : :/─=ミ--｀丶､＼　　　　　　　　이러지 마세여!
くlニﾆﾆ{: : : : :.丶、　 　 {　　　　　　￣⌒`{ニニニ∨: :./＿　　　 _. . ＜ : ＼
　＼ニ八: : : : : : : :＞　入　　　　　　　　　VニニﾆﾆV/＿_ . r.＜ﾄ､: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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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 같은 사람이니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에용!

사람이 아니라 용이잖아용

다 같은...사람이지만..가끔..아닐 수도 있다...용도 있다..(메모)

야견주 반가워용!!
저는 교국의 금수저 공무원 월급루팡이고 불효자 한량인 이종족 경의 오너 경의주라고 해용!

이제 접종 관계없이 검체체취일(=그냥 검사받은날)부터 7일이래용

저 걍 담주 월요일에 격리해제인것 같아용 홍홍...

저어는 무림비사에서 김캡틴을 맡고있는 김캡틴이에용!

>>324 히이이이 도련님이다....!! 잘 부탁드립니다...!!

>>325 캡틴은...김가....(메모) 잘 부탁드립니다!!

정작 김캡틴의 진짜 성씨는 김씨가 아니라는게 유머에용!

캡틴은....정체불명....(메모)

(정체불명이 되어벌임

홍홍홍 신입분 반가와용!!!!
남궁세가 둘째 망나니(?) 지원이를 굴리고 있는 지원이에용 홍홍홍!!!

>>325 (토닥토닥

>>330 안녕하제옇!!! (시트를 본다) 망나니... 망나니...?

>>331 저건 다 새빨간 거짓말이에용(속닥속닥

칼 뽑으면 망나니이긴 한데..흠...

(움찔

지원주가 전투광 성향인 관계로...지원이도 물들어버린지 오래.....

>>325 월요일까지 집에만 계시는 건가용? 어쩐지 지금 안 계시던 시간에 접속하시더라니..(롬곡

지원&지원주: 전투! 결코 다시 전투!!!!

새로오신 분 안녕하세요! 류호주라고 합니다!

월요일까지는 집에만 있어야해용...

사실 방역체계 다 뚫려서 제가 밖으로 나돌아다녀도 못잡는다는게 함정이기는 하지만용 홍홍홍!

이 참에 푹 쉽시다 ㅋㅋ

(백수라 항상 쉬고 있었음

히익 명지대 폐교된대용 히익

히익

나름...나름 그래도 인서울 하위권이기는 하지만...나름 이름있는 학교였는데...놀라운거에용...

야견주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용!
비설도 오케이에용!

야견...야견...야명...야명주...(???

ㄷㄷㄷ

신입분도 저와 같이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저에 대한 소개는 >>346 한줄로 끝낼수 잇는 것이에용.
지나가던 기녀1을 담당하고잇는 무림에서 살아남기 찍고잇는 선영이 오너 SunYeong 주에용 방가방가〰️〰️❗🌞

>>337 반갑습니다 류호주!!

>>344 어......혹시 무림에 무자도 모르는 알못이라 그런데, 흑천성 내의 분위기가 어떤가요...? 의외로 유쾌한 구석도 있는 것 같던데. 그리고 흑천성주 호재필이 어떤 사람인지도 궁금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사교도인거에용!!(?

>>346 >>347
태....태양 만세...! 잘 부탁드립니다...!!! (시트를 보고 온다) 지나가던...기녀...1..?

>>348
흑천성 내부의 분위기는 음...

마피아, 야쿠자, 삼합회, 카르텔, 갱...?
마피아나 야쿠자에 제일 가깝겠네용!

흑천성주 호재필은
사실상의 천하제일인이고, 장강 이남 대부분의 문파들을 통치하고 있는 군주이기도 해용!
반로환동을 해서 10대 초반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서용!
자기 딸마저 베어버릴 정도로 냉혹한 인물이면서 허당끼도 좀 있구 그래용!
사적으로는 남궁지원의 아내될 허예은의 외할아버지에용!

>>351 오호오호....제가 원하던 딱 그런 느낌이네요! 다행이다...!! 어리숙한 신입 조폭같은 느낌을 내보고 싶었는데...!

(남궁지원의 시트를 보고 온다) 이 무슨 고전에 나올 법한 금지된 사랑...?

무림비사 시대배경(11세기 중국)을 본다면 합리적인거에용(???????

어리숙한 신입 조폭보다는 어리숙한 신입 조폭 말단간부가 되실것!

홍홍홍홍홍!!!!

지원: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군..(긁적)

>>353 아 맞네....스레배경이 고전이네...(새삼 깨달음) 아, 혹시 흑천성 내에서 잘 적응하려면 어째야 할까유...?

>>354 (인생의 승리자를 보는 눈빛...!)

야견이는 시작부터 일류-극으로 시작하게 될텐데 그 정도면 하급이나 말단간부 중에서는 제일 센 편이라 음...

아래 애들 관리 잘하고 업장 삥 잘 뜯고 위에 형님들한테 상납금을 잘 바치면 되지 않을까용???

? 그냥 조폭이잖아

(11세기 중국의 비혼주의자)

김캡 저 그 이상한 선자리가 궁금해용..!

후후 이 무슨 꿈에 그리던 조폭 라이프.....

>>351
반로 환동 쩐다

오 새로 왔구나.
야견주 안녕 이 어장의 천재 거지를 맡고 있는 평이야

>>357 거 뭐 대충 지방에 유지가 중앙에 끈 좀 엮어보려고 재하가 감찰 나갔을 때 억지로 만든 선자리...라고 생각해보심 될 것 같아용!

>>35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반로환동...저도 하구시픈데용...

평주 어솨용! 재하주도 어솨용!

>>361 😳... 재하가 비혼주의 확실하게 다짐하는 계기네용..

반가워용! 몸은 좀 어떠신가용?

>>362 제일상마전(미혼,40대) : 자네 결혼 안하나?

목이랑 가래 기침 정도만 빼면 멀쩡해용!

아! 명지대 부지 사서 아파트 올리면 딱인데 돈이 없네용!(경제비사on

기녀가 선자리에서 음식이랑 술이랑 나르는데 선자리 상대가 분위기 못 읽고 기녀괴롭히기를...시전했을지도용?

>>360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363 소교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f에 if를 거듭해서 응힝힝사륜안걸이 있었고 기연으로 썸씽 타려 들었으면 걔가 도둑년이 되는 걸까용 아님 소교주님이 도둑놈이 되는 걸까용

재하: 소마에게 결혼은 과분하다 생각하는지라.. 송구하옵나이다..(시선회피)
재하: (주군은 안 하시냐고 묻고싶지만 꾹 참고있음)

응힝힝사륜안걸) 재하주 이전 캐.. 마교 꽃밭캐.. 자매품으로 뱀혼혈폐관보이가 있어용

>>364 재하 표정 싸해져서* "아랫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내조가 보인다 합니다. 안타깝지도 않으나 부끄럽긴 하군요.." 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을지도 몰라용(창백)

*) 재하는 기루에서 자랐어용

>>366 온갖 암살의 위협에 노출되었을테니 도둑냔이 되셨을것!(??

음! 우리 스레 캐릭터가 적은 숫자도 아니고 조만간 2주년이기도 할 정도로 데이터도 많으니까

야견주에게 캐릭터 소개를 살짝 더 구체적으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캐릭터 소개도 그렇구, 레스주 본인도 그렇구용!

저희 스레는 몇몇 레스주 분들의 봉사에 힘입어 굴러가는 시스템도 있거든용 홍홍!

대표적으로 하란주가 저희 스레 부레주에용!

또 음...야견주가 어떻게 스레에 즐겁게 참여하시고 노실 수 있을지 경험담을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홍홍!

헉...그저...감사합니다...(착석)(메모장)

일단 캡틴이 진행하다 갑자기 짧게

- 정말 ~~~ 합니까?
- ~~~하시겠습니까?

라고 할 때는 조심해야 해용. 그냥 중요한 기점에서 마지막 확인일 수도 있지만 '이거 하면 큰일날텐데 진짜 해?' 라는 뜻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용

개인 진행 요약은 어떻게 됏엇죵??

저는 이미 다했서용!

>>368 (우와)

🤔🤔🤔(정리중..)

좋아용!! 소개하겠어용!(두둥) 어장의 이모티콘 담당 재하주에용! 대표적으로 위키의 현사(뱀혼혈폐관보이)티콘, 어장에서 하란주께서 쓰시는 파련(응힝힝사륜안걸)티콘, 재하주가 쓰는 재하티콘을 만들고 있어용 :3!

이러쿵저러쿵 알아두면 좋을 사실이에용

현사는 초창기 캐릭터고, 별명으로 현가가(...)가 있어용. 마교의 36장로 광막대마사의 자손이라는 떡밥이 풀려서 뱀혼혈+시트내림으로 폐관처리+남캐라 보이 이렇게 뱀혼혈폐관보이.. 라고 불려용!

파련이는 최근 캐고 별명으로 응힝힝이 있어용~ 마교에서 응힝힝 웃고 다니던 꽃밭 캐릭터구 마안 떡밥이 있어서 응힝힝+사륜안+여캐라 걸 이렇게 응힝힝사륜안걸이라 부르고는 해용 <:3


재하는 처음에 소개했듯이 백발 오드아이+마교의 감찰국장(위장 신분이고 실제로는 귀영대 후보생이에용)이에용.
기루 출신이고 패왕별희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와서 경극에 능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한 캐릭터에용. 안풀린 비설이 있어서 순수와 잔혹이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만 얘기할 수 있겠네용.. 위키의 연성 - 글 폴더에 서사가 정리되어 있어용! :3

그리고.. 처음엔 뭘 해도 돼용! 활기차게 기상해도 좋고, 수련해도 좋고, 침대에서 굴러떨어져도 되는 것!

김캡께서 진짜 이렇게 하실 거냐 물었을 때는 한 발 물러서시는 게 좋고..(데플이나 위험한 일이 있을지도 모른단 경고)

모를 때는 레스주에게 도움!!!! 을 외치면 무림 고인물들이 알려주세용!

그리고 김캡 놀리는 재미가 쏠쏠해용(중요)

야견주 안녕하셔용 !

그리고 개인진행 요약 완전 까먹은 것

(까먹고 있었음)(도게자)

>>371 아하....말하자면 최후의 경고 같은 거군여...주의하겠습니다..!
>>374 이모티콘까지...! 장인이 계셨어...! 잘 부탁드립니다 재하주!!!

앞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부르짖을 때가 정말로 많겠네요...!

저어는 부레주 미사하란주에용! 대표적인 업무는 도화전 정산을 위한 일상 기록과 일명 '정보낚시'라고 불리는 것이에용.
정보낚시란 어장 10개가 채워질때마다 그 안에 있었던 정보나 떡밥 등을 일괄 정리해서 위키에 올리는 작업이에용. 지금은 81어장이니까 90어장이 꽉 찬다면 81~90어장에서 정보낚시를 할거에용. 일상 기록은 어장 초반엔 일상이 활발하고 체계도 없어서 많이 갈렸는데 지금은 일상이 많이 줄어서.. 편해졌어용(?)

하란이는 정파-무공비급에서 뽑은 교룡비급으로 인간에서 용이 되고, 또 용왕이 된 캐릭터에용. 우리 어장에서 용은 슈퍼-희귀종이고 전투력측정기이자 아이템셔틀 취급을 받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정체를 숨겨야 해용. 당장 캐주분들도 하란이를 보면서 침을 흘려용....

용이 되기 전에는 모용세가라는 가문에서 일하고 있었어용. 그런데 덜컥 용이 되어버려서 가주인 모용벽(통칭 모용대빵으르신, 또는 그냥 으르신)과 딜을 하고 지금 복건 지방에서 용왕노릇을 하고 있어용.

그리고 개인진행은 말 그대로 위키에 개인 진행 사항을 기록하는 걸로 알고 있으면 될까요? 아직 저에게는 머나먼 이야기....

>>379 홍홍 그건 위키요정 분들이 대리해주시는 거에용

몬가 지원주도 더 설명해야 하나 싶은 느낌

맛있는 내단..

(이것이 파련콘)
>>381 이거봐용 매일 이렇게 밀렵꾼의 눈을 피해서 살아용 제가!!

암튼 용은 신선(=god) 판정이라서 신선전용무공인 선술을 배울수도 있고 선계에 마음대로 갈수도 있고 그래용. 자세한 내용은 위키 설정페이지 잡학사전 란에..

진행 팁은 왜인지 다들 절 조심하라는 내용밖에 없는 것 같은데 기분탓이겟죵??

>>378 히이이이이 진짜 용....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린주님!!!
>>380 아하...! 무림비사는 레스주들의 노력으로 지탱되고 있군요!!
>>382 귀여워!!!!!! 용은.....졸라 쌘데...노림받는다...메모...
>>383 무림비사는...위함한...스레다...메모,,

좀 삐끗했다고 너 데플! 하는 진행은 아니라서 어? 이거 하고싶은데? 심장이 시키는데? 하면 한번 확 질러버려도 무방한거에용(수습

대사건(=메인퀘스트)
- 무림비사의 메인스트림을 담당하는 10개의 큰 퀘스트. 현재 #4 진행중
- 들어가는 시간이 길고 많은 수고가 들어간다
- 보상이 크다.
- 김캡이 준비한 거대한 서사시의 일부가 되고 싶다면 대사건으로

소사건(=서브퀘스트)
- 캐릭터의 행보에 따라 유동적으로 생성되는 작은 퀘스트들.
- 대사건과 비해 상대적으로 간편
- 하지만 보상이 적다
-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하고싶고 샌드박스처럼 자유롭게 놀고 싶으면 소사건으로

???? 우리스레 위험해졋서용

제 진행팁은 어쩌피 캐릭터 쉽게 안죽으니까 싸울때 어라 ? 나랑 비슷한데 ? 싶으면 일단 달려들고 보세용

위험한 스레는 맞긴 해용(?

일류 무림인 1명은 현대전차 1대에 달하는 파워를 가진 초인이에용. 와! 1/3전차인 여고셍쟝보다 강하다!
달리는 트럭을 정면 몸통박치기로 멈춰세우고 격투기 챔피언 한 중대는 가볍게 제압하는 아무튼 일반인 기준 넘무나 위험한 괴물들이에용.
절정까지 가면 이제 1인 전략병기 취급이지용.

그래서 계획을 짜거나 행동을 할때 이점을 유념하면 좋아용.. 저희는 초반에 캐릭터들 파워를 감을 못 잡아서 많이 헤맸었어용...

>>385 흠흠...초기에는 소사건으로 감을 잡고 그 다음에는 대샤건으로 가는게 맞겠네요 ...썅큐합니다.
>>387 오호오호...알겠습니다 우선 달려들고 봐라..!!

>>388 현실에서 맞설자가 없는 여고생쟝보다 강하다니...!

아...그리고 위키의 협 항목을 읽어봤는데 무알못인 저는 확실하게 이해는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유..

정파는 선하고, 사파는 악하다는 양분법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수단이나 다다르는 방향이 다르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소올직히 말하면 좀 소시민적인 캐릭터를 만든 것도 이 부분을 차차 스레 내에서 이해해보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세력에 따라서 어느 쪽으로 쏠리는 경향은 있지만 결국 열 사람이 있으면 열 개의 협이 있다는 거에용.

사람들에게 평화란 뭐냐고 물어보면 누구는 힘 있는 자들의 특권이라고 하고, 누구는 전쟁과 전쟁의 사이라고 하고, 누구는 반드시 다다라야 할 목표라고 전부 다른 말을 하는 것처럼용

정파는 뻔뻔한 깡패고 사파는 그냥 깡패인것이에용

김두한이 정파라면 시라소니가 사파 (?)

그럼 사회주의락원을 건설하려 하는 심영은 마교쪽인 것인가용(?????????)

걔는 빨X이용 ....

>>392 그렇군요...무엇이다라고 말하기는 오히려 어려울지도..

>>394-395 (깨달음)

뭐야 마교 고자에용?(절대 아님(

다들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위키 뒤져가면서 익숙해져보도록 할게요...!! 그럼...이만 자러 가보겠읍니다...다들 좋은 밤 되셔요!

좋은밤되세용!

굿 밤 하는 중

수련을 잊고 있었어용! 이건 중대 사안이라구용. 여러분도 오늘 수련을 했는지 다시 돌아보는 삶의 자세를 갖추시는거에용

아직 할게 없어평

평이는 일단...7년워프를...(먼산

평이도 7년워프하고 빅-주부의 길에 들어서는 거에용❗❗

@부엌도를 수련

개인 진행 요약건은 기한을 늘려드릴테니 2주년 전까지 다 해보아용!

@주부도를 수련

대체 그게 뭐에용!!

후...수강바구니에 대충 다 담아넣은거에용...

전공 5개, 교양 2개...
그 중 하나는 유학생들이랑 팀플하는거...
다른 하나는 재수강...

수강신청 때 비명지를 일 없겠죵?

홍홍홍 7년워프 하고 싶어용...................(대체

>>411 화이팅인 거에용... 기운을 불어넣어드릴게용...

>>412 31살로 만들어드렸어용!(?

(이 주부는 올해 2학기쯤에야 복학하는 주부이다)

길길길(gillgillgill)
오미크론이 사그라드는 그날까지 존버하는 것이에용. 주부탈출넘버원 #가보자고

존버는 승리한다!

대면 하나를 제외한 모든 수업 비대면이라 무리가 없는거에용 홍홍!

몸은 좀 어떠세요?

음 몸은 어제랑 별반 다른거 없는 것 같아용!

>>417 대부분비대면이라니 넘나 부러운 것이에용〰️〰️❗😭

킴캡께서 부디 부작용없이 무사히 완치하실 수 잇기를 기원하는 주부인 것이에용. 🥺🥺

>>420 대면 하나는 제가 일부러 잡아넣었서용 홍홍홍!
스페인 유학생들이랑 팀플?? 아 ㅋㅋ 영어 못해도 일단 머리부터 들이밀어야 된다구 ㅋㅋ
>>421 홍홍홍 ㅠㅠㅠ

다들 걱정해주셔서 넘모넘모 고마운거에용 ㅠㅠㅠ

오오 스페인 유학생...꼭 건강하시길 바래요!

신입 왔구나 안녕안녕 나는 수련스레 정산 담당이자, 망나니 살수 겸 요괴 테이머를 굴리는 미호주야.

난 내일 올게!!!!

살려줘! 일이 쏟아져내려!!!!!!

주부도는 주부일에 내공을 담아 하는 것

>>425 뭐야 그 무공 저한테도 주세용

2022년을 살아가는 ae-주부에게 매우매우 필요한 무공인 것이에용. 주부도 수련 #가보자고

주부도랑 부엌도로 쌍검술을 펼치는게 아니었어용.. (실망

그러고보니 7년 행적 적으신 거 있으신가요? 안 적으셨던 분?

>>428 주부도 특) 멘탈을 극도로 단련시키는 무공임

>>426
먼저 주부심법으로 집안일 짬밥 내공을 정제해야하오

>>429
평이 아기 이벤 끝나고 할거라 평은 아직 없어

>>431 전 이미 각종 집안일 짬밥이 쌓일대로 쌓여서 주부심법 만렙을 찍은 것이에용.
주부도 "줘"

Q 어쩌다가 집안일 만렙을 찍게 되셧나용?
A 2년 넘게 집에서 애돌보기를 하다보니.....(생략)

주부일을 거쳐온 너의 그 마음씨야 말로 주부도 이느니라(도망)

>>435 주부도 "주세용"

(두렵

이것이 MZ세대 주부의 빠와인 것이에용.
저는 지금 마음같아선 주7일 진행을 할수잇을것만같은 무적의 주부가 되엇어용. 아무튼 마음만은 그런것이에용 (??)

>>438 여러분 선영주가 주7일 진행 해주신대용!

/광란의 춤!

>>439 Ye❓❓❓❓ 제가 주7일진행이용❓❓❓❓

흑흑 하지만 저는 그럴수가 업서용. 당장 지금도 애를 재우지 못해서 늦게까지 갈리고 잇는 주부란 말이에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쁨의 댄스!) 흑흑 이제야 퇴근해서 눈도장 박는 야견주였습니당...

>>424 잘 부탁드립니다 미호주!!! 정산 담당이라니...! 잘 보여야 해...! (뒷돈을 준비한다)

>>425 (할 줄 아는 주부도라고는 청소뿐)(슬픔)

>>442 아는 분께서 육아를 시작하신 후 만나뵐 때마다 피곤해 보이셨는데....수고하십니다 선영주....

미호주 시트를 읽다보니 제 시트에 무기 적는걸 깜빡한걸 깨달아버렸다...

어....칼과 비수가 날아다니는 새계관인데 맨손은 좀 위험하려나요...

무기 없이 맨손으로 싸우는 캐는 어장 내에서도 유구한 전통을 가진 것

맨손도 상관없어용! 당장 류호도 맨손캐에용.

맨손 장점
무기가 없다는건 의외로 장점이 됩니다.
하하하! 저 놈은 비무장이다! 가서 쳐라!
했을 때 주먹과 발로 죄다 뚜까부술수 있기 때문.
적들에게 방심을 일으키고 그로 인한 큰 이득을 볼 수 있어용.

맨손 단점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큰 싸움을 매번 겪게 된다. 사거리가 짧고 무기가 없다보니 아무래도...
방어력을 올려줄만한 무언가를 찾아보도록 하자!

단검 장점
끝내주는 암살을 할수잇음
아무튼 간지남

단검 단점
멀리서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투척 외에는 어려움
창처럼 대놓고 장거리 공격을 할수가 업슴

검 특) 스탠다드해서 무공을 배울 곳도 많고 다른 작품에서 전투법 참고하기도 좋음

단점: 너무 유명한 무기라 너도나도 검써서 개성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

아직 시트 처리 전이니 원하신다면 무기를 바꾸셔도 되는거에용!

오호오호....그렇군여...

>>451
배려해주셔서 감사함니다! 그래도 심플하게 그대로 주먹 가겠습니다! 무알못인 제게는 무림하면 어린 시절 본 쿵푸허슬이 인상깊게 남아서...주먹질이 하고 싶네여!

홍홍홍! 좋아용!

흑천성 권법이 뭐가 있더라...

위키나 시트를 둘러보니 흑천성주님이 섭렵하신 무공 수도 엄청난 것 같고....악의 조직 보스에 다재다능에 어린아이 모습이라니 캐릭터성 엄청 강하구만요...

흑천성캐가 두번째인가용? 양지쟝 생각나네용...

삼류무사 금양지(NPC)
흑천성의 삼류무사. 실력도, 재능도 별볼일 없지만 그 천성이 유순하고 선하여 사파와는 영 어울리지 않는 인물. 참고로 소심하다. 하지만 무언가 그녀에게는 숨겨진 재능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여튼 먼저 자보겠읍니다...! 늦게까지 이것저것 알려줘서서 고마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길!

금양지 ... 천마신교에서 보낸 스파이 ?
>>456 잘자용

잘자용~~~~~

>>457 금씨라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는...

금소협의 정체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김캡이 만들어낸 의심

금소협은 분명히 7년동안 하란이 어디갔냐고 으르신 몰래 찾고 있었을거에용.. 소년안데레 히이이이...

(시선 회피

>>462 ....진짜?(오한

전 아무고토 몰라용!

히익 얀데레 무서워용(오들오들)

얀.데.레.조.아 @(^0^)@

대화산논검 끝내고 석가장으로 돌아왔을때 가장 먼저 달려나오고 울기까지 했던 금소협이....그랬던 금소협이....

이거 보고나서 재하 봤더니 재하 전투씬을 이제 맨정신으로 못 보겠어용*

*) 재하의 무기는 부채에용

이...이게 모에용

민속대백과사전을 긁어왔어용!

강신무권의 굿에서 연행되는 대감거리에서 노래와 춤으로 노는 과정을 대감놀이라고 한다. 대감은 공통적으로 재물과 전량을 늘려 주는 신격으로 대감을 잘 놀리면 재복이 늘어난다고 하는 관념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감을 화려하게 풍성하게 놀려야만 재수가 있고 재물이 늘어난다고 하여 특히 중시한다. (중략 및 후략)

재물이.. 늘어난다고 하여..🤔 재하야 열심히 추렴(급기야)

보건소랑 간신히 연락은 됐는데 뭐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하고 2시간 째 연락이 없네용 이러다 퇴근하겠다 이것드라!!!

>>470 재...물......?(희번득

드디어 퇴근해서 영상을 보는데
뭔가 무당들 굿하는거 같은데.. 했더니 영상 제목에 무당춤이 들어가 있었어용

>>470 재물!!!!!
>>471 어허... 연락은 받으셨는지......?

다른데 연락하래용

몇 번을 돌리는지 모르겟다...

대한민국.. 공무원...

오늘 하루만 한 60~70통 전화 시도해본 것 같네용!

결과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다른데 연락하세요!

행정직들은 아무튼 갈려나가는 것이에용....

>>478 6-70통........(먼산)....

제 아는 친구도 코로나 걸렸다고 연락와서 깜짝 놀랐는데......진짜 전국적으로 대란인거 같아요...

이제 기본이 5만명이니 ㄷㄷ

작년 이맘때만 해도 하루에 100명도 안나왔는데..

코로나와 함께하는 일상.....

오바예용........

에바에용......

에반데....

>>487 진짜 에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반데

맞다 캡 모용세가로 들어가기 전에 객잔에서 씻었다고 해도 되나요? 수염도 깎고?

>>480-487
뉴-노멀을 맞이하는거에용!

>>490 수염을 깎는건 중요사항!!

>>492 중요사항이죠! 안돼면 은거기인 모드로 가고!

(이것은 아무튼 애를 재우고 수련머신이 되가고 있는 주부이다)

주부는 벼슬의 명칭이기도 한 것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포켓몬화_시켜보자
- 하란이는 이미 '몬'이라.. 포켓볼 역할을 할 귀물만 있으면 바로 레쿠쟈 된다고... (공포

가랏 하란몬! 태풍치기!
하란! 하란!

자캐가_룸메라고_생각하고_일기를_써보자
- 모월 모일.
내 룸메이트는 다리 하나가 없는 잔질인이다. 오래 전 일이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담담하게 말하는게 마음아팠다. 무인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마음 속으로 응원해주기로 했다.

모월 모일
오늘 룸메이트가 기막힌 보법을 펼치며 일류 무사 삼십 명을 도륙하는 걸 보았다.

뭐지

자캐의_손은_차가운편_따뜻한편
- 적룡 화룡 극양체질이라 손 말고도 온몸이 닥근하다구용. 손에 기를 집중시키면 대충 쇠도 녹이는 열이 나오지 않을가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 주부는 몬스터볼을 마주하엿을때 하란이의 반응이 Mobsi 궁금한 것이에용. (??????)

하란이:이게 뭔가?
???:영물을 잡아 뜻대로 부리는 귀물입니다.
하란이:에에...그런가....

(진군뒤에숨음)

하란이:그렇구나....(짜게식은눈

몬스터볼(아무튼 짱셈, 용도 잡을수 잇음)

한가로운 주말의 낮! 할일만 후딱하고 밖에 나가야겠서용!

(이것은 이미 밖에 나와 말린참치가 되고있는 주부이다)

홍홍홍(Honghonghong)
다들 오미크론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시는거에용ㅠ...한 도시에서만 하루단위로 1300명❗ 두 렵 다❗❗😱

집중관리군으로 선정되었서용...

아니 난 고혈압 고지혈증 궤양성 대장염이라는데

검사한 기억이 없고 진단받은 기억도 없는데????

야견이 시트 짜야하는데...흑흑...보건소와 전화 씨름으로 매일매일을 보내버리고 있서용..

검사나 진단받은 기억이 없다면 이의신청 넣으셔야 하는 것..

병원 다니시면서 검진했거나, 매년마다 하던 건강검진에서 뜬 결과, 복용중이신 약이 그쪽 계열이면 전산에 떠서 분류될 수도 있는데 혼선일수도 있으니 이의 있다고 불편하지만 전화 반드시 넣으셔야 해용..

문자 날라온 쪽으로 전화해서 그런 적 없다고 말해놧서용

알아보겠대용 홍홍

아무 일 없을 테니 배달로 맛있는 조각케이크 시켜서 드시는 거예용..🥺 날씨가 날씨라 방도 건조하실 테니 따뜻한 물 자주자주 드시구용..

배라...시켜먹을건데용??????

>>503 !? 제 아는 사람도 코로나 걸려서 격리됐다가 당뇨판정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혹시 보건소에서 신체검사도 했나요!? 아니라면 재하주 말대로 먹는 약 같은걸로 멋대로 판단한건가...

여튼 건강이 제일이니까 베라 드시고 푹 쉬셔요...언제나 건강이 제일이에요...아..배라하니 체리 쥬빌레 땡긴당 (츄릅)

갱신이에용!
고혈압 고지혈증 궤양성 대장염이라니.. 머선...
착오였기를!

후

전산정보 오류였구나! 다행이에용!!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용!

>>511 진짜 진짜 다행이네요!!! 고혈압 고지혈증 궤양성 대장염이라니 다 위험한 병이구....

다행이에용...한사람이 저걸 다 걸리면 원시천존께 비는 수밖에없다고용..

..? 천마님한테 비는게 아니구용? (종교떡밥 투척(?

아무튼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오류라서 다행이네요...

태양숭배 ? 선영주는 라덱 사용자였군용 !

라의 익신룡!

끼에엑 살려줘용.............

세상에 캡틴은 정말로 정말로 다행이고용.......... 그리고 정말 고생도 하셧구용.....(뽀담)

종..교...종교...(먼산

재하:
105 도장, 싸인 중 선호하는 것or 자주 사용하는 것
> 재하.. 도장 찍어용 선호하고 사용하고.. 그렇지만 그 이후로 서명까지 확실하게 하는 편이에용! 도용을 방지한다나 뭐라나..

092 제일 좋아하는 숫자
> 역시 8 아닐까용? 0도 좋아해용!

068 (싫어하는 게 아닌)못먹는 음식이 있나요?
> 날것의 고기를 못먹어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잘 가."
재하: 예에, 부디 다음에도 만날 수 있길 마음 깊이 바랄 뿐이어요. 즐거웠사와요.

"내 부하가 되어라."
재하:
(대외적인 장소에서 들었을 경우)
"아.. 낙상홍이 영글 계절이 되었군요.. 바람이 차기도 하여라.. 송구하오나 소마는 한겨울에 저버릴 꽃일지니, 큰 포부 가지신 대협께 어울릴 인재가 아니옵나이다. 재고하여 주시옵소서.."
아.. 분위기가 싸해졌네요.. 내가 무슨 개소리를 들었지..? 죄송하지만 너랑 나는 급도 안 맞고, 멍청하게 머리 굴리는 모습이 다 보이는 삼류 눈새에게 내가 왜 어울려주겠나요? 를 완곡하게 돌려서 꼽주는 거예용

(제일상마전에게 들었을 경우)

if지만 구해졌을 당시였으면 이렇게 답했을 거에용
"어찌.. 어찌 거절하겠사와요? 이 은혜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죽은 이후의 삶을 바쳐서라도 갚겠사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재하: 아, 목표를.. 이 이후에는 모두 주군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오니, 소마는 그 원대하신 뜻 펼치실 날을 기다리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지요.. ..으음.. 잠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잠시.. 찾아갈 곳이 많을 것 같사와요. 바다를 보고싶고.. 또.. 채연 누이와 스승님도 찾아가야 하고.. 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홍!

내일 진행 전에 야견 시트 제작할 것...

보건소와의 전쟁이 오늘 끝난거에용...

내일은 진행은 오후에용!

재하주 진단은 항상 쩔어용....

홍 호로 홍홍 홍

재하 도장.. 인감도장! 어떤 디자인인가용??
그리고 진행시간 확인한거에용

네모난 형태에용! 겉을 감싸는 네모난 부분은 도깨비 문양을 가볍게 본따 새겨져있고 가운데에 裁 한 글자만 새겨진 형태..?🤔

확인했어용!

정말 쓸데없는 tmi인데 재하 빵빵한 볼에 도장 꾹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용(?)
귀여울 것 같아용....홍....

도깨비(두려운

>>529 재하: 지금 이게 무슨..

>>531 바로 저장함
재하주는 신인가???????? 지원주 보자마자 귀여워서 이마 탁 쳤어용 볼쭈왑하고싶다아아아아ㅏ아아ㅏㅏㅏ

지원: (인장찍힌 볼쪼물쪼물)

잠시만 웃고올게용 저 한없이 동그란 눈에서 깊이를 알수없는 빡침이 느껴지는건 왤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이라도 절 죽일 것 같은 저 모든 것을 잃은 표정... 부들거림... 최고에용(?)

(이것은 이제야 애 재우고 돌아와 이악물고 웃음 참고있는 주부이다)

엌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용 선영주!

>>532 재하: (내가.. 내가 서류로 보여? 지금 내가 처리할 일로 보여??) 후일이 두렵지도 않사와요..????(파들!)

인감 묻으면 가뜩이나 안 지워지는데 볼까지 쪼물쪼물 당하면..? 어? 킹받네?? 재하 이렇게 보니까 눈으로 욕하는 건 아주 화경급일 것 같아용;

>>573 지원: 지금 이렇게 귀여운 마두가, 어찌 두렵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공자? (피식)(조물조물)

서류 ㅋㅋㅋㅋㅋㅋ 처리할 일 ㅋㅋㅋㅋㅋㅋㅋ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귀엽고 웃겨용 ㅋㅋㅋㅋㅋㅋ 결재 사인이 필요한 재하...(?)
재하 눈으로 하는 욕...너무 짜릿해용...홍...

>>535 선영주 어서오세용!

>>534 상상도 못한 일을 당해버린 표정 최고에용...(????

>>537 재하(희다(종이(?

(아무튼 >>531 진심으로 빡친 재하를 보고 길길거리고 잇는 주부)
삐슝빠슝 열시에 들어오려고 햇는데 계속해서 애가 깨고깨고 해서 이제야 안정적으로 접속가능하게된 주부가 있다❓❗️

>>537 킹받음을 느끼며 눈으로 욕하는 재하.....정말 짜릿한 것이에용. 매도하는 재하 최고에용. 🌞

>>539-540 재하가 최고라는 사실에는 모두가 동의하는 거에용 홍홍홍!!!!

>>540 주부는...힘들군용...

>>536>>539 홍홍홍 두분 모두 굿이브닝인 것이에용. 아무튼 저와 같이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선영주는 동영(일본)출신의 아마테라스 오오가미의 신도 캐릭터를 내셨어야 했서용..

선영주 어서오세용!!

>>538 재하: 또 마두라 하였겠다.. 게다가 귀엽다고 했겠다.. 용서못해 내 나이가 약관이 한참을 넘었는데.. 공자께서는 설마 피로 날인을 찍고 싶은 것이 아니옵겠지요.. 아량 넓으신 절강대협이 어찌! 무고한! 피를 보고 싶어하겠사와요? 아니길 가슴 깊이 바라고 있답니다..!! (이 악물고 부들부들)

세미혐관 짜릿해용 홍홍(적폐)

>>539 잉잉 하란이한테 이를 거에용🥺..

>>540 선영이도 눈으로 욕하면서 매도해준다고용???

이것도 선영이 이름이 SunYeong이어서 이지경된것이지 선영이가 SunYeong이가 아니엇으면 이러지않앗을 것이에용. 🌞✨

하란주: 뭐해 너도 옥새 찍어야지

하란이: (스윽

>>543 인정하는 고에용...!!!

>>544 지원: 저와 비슷한 나이임에도 이리 가녀린데, 어찌 귀엽다는 말을 싫어하십니까. (피식) 설마 정파인 제가 무고한 이의 피를 보고싶어 하겠습니까. 단지 제 과거 '친우'를 귀여워 하는 것 뿐입니다.(볼 또 조물)

세미혐관은 최고에용
살짝 애증관인 것 같기도 하고?

>>545 모든 것은 이름으로부터....

>>545
seon-young이 되어서 태양신의 주박에서 벗어나시는거에용!

>>547 히익 연쇄조물마!

>>545 이게 이름대로 흘러가는 운명 그런 거군용..?(아무말)

>>546 재하: 자, 잠깐.. 남은 볼 만큼은..!

옥새 찍히면 용궁 소유가 되는 건가용?? 하란주가 천마에게 소유권 맞다이를 신청했다!!!(?)

>>547 재하: 가녀림이 귀여움은 아니지요. 공자께서는 이 나이에 귀여움이 가당키나 한다고 생각하시어요? 정파는 원래 그렇지 않사온지, 없는 것 있게끔 만들어 그럴싸한 명분으로 또 누구를 해치고 오셨사와요?(피식) 오늘 '친우'라 하였으니 당분간은 그 핑계 쓰지도 못하시겠네요, 네에.(손 뻗어서 볼 손바닥으로 꾹 밀어누름)

애증관..기가 맥혀용..😋

>>549 하란이도...각..?

지원: (하란이 빤히)(손 스윽)

>>550 재하 대사 보고 저 갑자기 궁금해진게 있서용
지원이가 재하를 단순히 '보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마교도들을 죽이고 피가 묻은 채 재하 앞에 선다면 재하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 거에용!!!

>>550
천마: 내가 나서야 하나?
광막대마사: 제 선에서 처리하겠습니다

안대!!!!!!! 제발 멈처!!!!!!!!!!!!!!

>>551 옥체에 손을 대려 하다니 불경한 거에용 홍! 홍!


보기 위해서 그러는거면 그건 얀데레잖아용 우리 스레에 얀데레가 넘쳐나고있서용..

>>551 이렇게 맛있는 주제 가져오시면 잡아가서 군만두만 먹이면서 썰풀게 해야 한댔어용 이리왓

🤔 이건 두가지 상황으로 나뉘는데용.. 제가 순수랑 잔혹은 한끗차이라고 예전에 썰 풀었는데 어떤걸로 듣고 싶으신가용?

>>552 남둘망은 그런거 신경 안 쓰는 고에용!(?)
잣잣 이리로 왓!

홍홍... 예은이랑 지내며 감화된 지원이...!!!!

>>553 썰은 재하주가 더 맛있게 푸는데 재하주를 가둬야하는게?아닐?가용????

둘 다...는 너무 욕심이겠죵
진짜광기 순수버전을 고를래용

>>554 몰?루 살려주세용(?)

둘 다도 되긴 하는데 사실 이게 그날 멘탈이나 친밀도에 따라 다른거나 마찬가지라서용🤔

일단 디폴트로는 지원이가 마교도를 죽였다는 사실부터 재하의 온화한 표정이 싹 깨질 것이 1204285%에용.. 명색이 감찰국장이고 윅기 시트 성격란에 써있듯 중원이 혼란스럽다 해도 교국 내부의 신민의 무고한 피해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가 철칙인 애라.. 근데 죽었다? 고작 자기 보러 오겠다는 명분을 가진 남궁세가의 직계에게?

여기서 조금 갈라지는데

1. 피 묻은 모습으로 앞에 선다면 부들부들 떨면서 지원이 신발에 묻은 피를 보다가 눈만 치켜떠서 시선 올리지 않을까용..? 눈 크게 홉뜨고 충격 받은 표정 짓다가 점점 표정 일그러지고.. 아마 절정의 고수든 뭐든 사리분간 못하고 냅다 부채 펼치면서 달려들 거에용.. 이게 너희가 말하는 그 잘난 협이냐면서 사마외도와 다를 바가 뭐냐고 멱살 틀어쥐다가 무너져서 대체 뭘 원하길래 내게 이러냐고 울지 않을까용.. 그러다가 다 가져라, 죄 가져서 어디 휘둘러봐라. 그런다고 내 꺾일 성싶으냐, 짐승에게 꺾일 의지 없다. 하고..🤔

2. 와 이제 비설 탈탈 털리네 아이고야 아파라
피 묻은 모습 보고 홉뜬 눈까지는 같은데 결국 이렇게 되는 것이 내 운명이다. 나는 어떻게 해도 내 주변을 망치고 피를 불러올 사람이니 차라리 날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더 안전하지 않겠는가..로 받아들이거든용.. 그래서 불안정한 미소를 지으면서 팔 벌리고 먼저 다가간 뒤에 피 묻든말든 상관 않고 끌어안으면서 공자아, 어서오시어요, 오늘은 무얼 하고 싶으시어요? 하고 먼저 물을 거에용..🤔

어 쓰다보니 길어지네 알아서 필터링 해주세용

@야견주

와
잠깐만용

재하주는 진짜 천재에용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연성을 짤 수 있지...????? 가능성은 1번이 더 있어보이는데 맛있는건 2번이 더 맛있는 고에용!!!!
어느 쪽이든 간에 지원이는 희미하게 웃으면서 "공자, 제가 공자를 만나러 왔습니다. 오늘은 무얼 하고 놀아볼까요." 하면서 인사할 거에용. 첫번째 루트의 경우에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마두를 죽이는게 죄일리 없잖습니까. 칼로 악을 베는 것이, 제 협입니다." 라고 말하며 재하 억지로 잡아당기려고 하고, 두번째 루트의 경우에는 "저런. 저항할 의지조차 상실하신 겁니까? 순종적인 옛 친구도 좋지만, 의외로 재미없는 분이셨군요 공자." 라면서 조소를 보내용...

이러니까 넘모 쓰레기같네용 7년 사이에 뭔 일이(?)

아 ㅋㅋ 사마외도 사위한테 뭘 바라시는거에용 ㅋㅋ

캡틴 어솨용!!!

암우튼 야견주를 찾아용!

다들 반가워용!

자기 전에 그냥 깔쌈하게 야견이 시트 처리하고 자려 했는데 다이스에서 파계회가 나와버려서 이거 괜찮나 싶네용! 야견주 계신다면 응답해주세용~~~

>>555 주모...주모오... 나 오늘 집에 안가....힝이이이잉..

김캡 반가워용! 파계회면 머리 밀어야 하는 것...???

파계회는 머리 안밀어용!

!!! 머리 밀기 싫어서 파계했다는게 정계의 학설인거에용..

들 켰 다 !

김캡 어솨용!!! 파..계..회???? 이교도다!!!!!!!!!!!!!

>>557 주제를 주신 지원주가 더 맛집 아니에용?? 하아.. 억지로 잡아당기면 반항적인 눈빛으로 "악을 벤다면 공자도 누군가의 악일 터인데 스스로를 베셔야지요!!" 하고 목에 핏대 세우고 외치면서 벗어나려 할 거에용.. 진짜 맛있다..
재미없는 분ㅋㅋㅋㅋㅋ진짜 남둘망이네용.. 하지만 그런 지원이만큼 순수한 또라이인게 재하라서 "이리 몸으로 직접 강자에게 굴복하라 하시는데.. 순종적으로 살아야하지 않겠사와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이래주실 거죠..? 밤이 깊으면 피를 묻히고 꼬옥 찾아와서.. 이렇게 보러 왔다 말씀해주실 거죠..?" 같은 말을 할게 뻔하고..🤦‍♀️

와~ 7년 동안 맛있게 익었네용 이래서 묵혀먹는게 맛있다고(?)

>>562 허잇쨔!!(하란이에게 재하 던져줌)(?????)

>>567 허예은 : ??

파계회와 야견이라는 캐릭터가 잘 안맞을 것 같아서 야견주를 찾는거에용...

아무리 파계회가 개판이라지만(?) 일단은 불가계통 문파다보니...원하시면 리다이스를 해드릴 수 있는 것

야견이가 소림사에서 소림축구를 연마한다는 것인가용??????

>>561 파계회면...지원이랑 뭔가가 생길지도...(?)
윽 빨리 요약을 해야겠어용!

>>558 지원: 나도 점점 저 노인네에게 물들어가는 느낌이...(사마외도 봄)

>>567 이게... 애증관?
지원주 지금 너무 기뻐서 미쳐용...
어느 쪽도 한 치도 안 물러서는 관계에다가 이렇게 된 이유가 고작 친구니까 라는게 너무 맛있는 거에용
나중에 지원이 좀 더 흑화하면 이런 느낌으로 일상 돌려봐도 될 것 같은데(?)

>>570 ?!?!?!?!?!

흑흑 배가 고파용...아까 낮에 사둔 배라를 마저 먹을까...
이 또 닦아야되는데 아

구명절초는 만들어놨는데 야견주가 안보이는거에용...꺼이꺼이..

캡틴 궁금한게 있어용. 선계가서 풍상설우..어떻게 얻었을까용? 선술일타강사를 찾아갔나용(??

마침 이거 나와서 하는 뻘소리인데용.. 원래 재하 설정이 여러개고 그중 하나가 백발적안 창술 중년 미인남캐.. 였거든용...

재하주: 백발적안 창술 중년 미인남캐 맛있을 것 같지 않음?
친구: 로드 셴?
재하주: 맞는 말이라서 더 짜증나

이래서 지금의 재하로 급선회 했어용..🤦‍♀️

>>568 으악 살려주세용!!
재하: 앗.. 그.. 그게.. 낭자의 가가께서.. 이리 소마를 보러 피를 묻혀서 오셨.. 그러니까.. 호호호.. 공자께서 나쁘셨다. 그렇..죠???(책임전가)

>>571 (끄덕..) 맛있음의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해용..!
친구라는 명분으로 이루어진 관계.. 크으으으 기다리고 있겠어용(?) 혐생 박살내고 언젠가 반드시 일상 돌린다(?

>>574 제가 따로 정해두지는 않았어용!
하란주가 직접 상상해두신게 있지는 않을까 했거든용!
원하신다면 한 번 생각해볼게용!
>>575 허예은 : (부들부들

야견주 누가 보신다면...문파 관련해서 리다이스 건 말씀해주세용...

야견주 실망하지 마시라고 구명절초 던져놓을게용 홍홍..

【 백팔타百八打 】
성취 : 1성
정체모를 노인이 야견에게 전수해준 구명절초. 언뜻보면 마구잡이로 주먹을 휘두르는 것 같지만 상대방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산散의 묘리가 담겨있다.
상대의 신체 이곳저곳을 번갈아가며 총 108번을 가격한다. 그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이다.
상대방의 정신을 쏙 빼놓는데에 효과적이나 빠르고 정확한 연타를 위해 한 방 한 방의 공격력은 약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해를 누적시켜 마지막에 터뜨릴 수 있다.
- 1성 백팔타百八打 - 폭爆 : 지정한 단일 대상을 향해 108번 주먹을 휘둘러 가격한다. 백팔타 시전 후 내공 5를 소모할 경우 지정된 대상에게 백팔타로 인해 누적된 피해를 한 번에 터뜨린다.

재하주 다음 진행때 재하 이름을 팔아야(?)할 지도 몰라용 ...

>>57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혐생...혐생이 항상 나빠용...
재하주 파이팅이에용(토닥토닥)

>>577 구명절초 개쩔어어어어어어

>>578 (볼쪼물)

108배(주먹으로 드림)

켁(기절

>>576 예은이한테 재하 도게자 시켜야겠어용 재하야 그랜절 박아라

재하: 힝잉잉 (사죄의 그랜절)

>>578 (귀여워)

>>579 팔아도 괜찮아용 0.<!! 그러라고 있는 재하에용(?)

>>582 이게....108타의 힘?

백팔타 하나만 있어도 시장길바닥에서는 어깨에 힘 많이 주고 다닐 수 있는거에용!

>>577 백팔..백팔번뇌.. 정말 파계회스러운 무공 아닐까용 이거(????

>>576 (압도적 감사의 구배지례) 선계에 뭐가있고 누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용...

........어 진군이 여친님 만나고 왔다고 해도 되나용? 그분한테 풍상설우 받아오구용??

>>586 ????????

진군 여친님 만나고 오면 많이 시달리실텐데 괜찮으시겟서용...?

언젠가 한 번 쯤...저잣거리나 길바닥, 뒷골목, 시장 등에서 상인들 보호비 뜯는 행동대장 캐가 보고 싶었는데 야견이가 와서 넘모 기쁜거에용 홍홍홍!

야견주가 원하셨던 그림은 신입조폭이셨지만...(먼산

아 ㅋㅋ 일류 고수가 어케 말단조폭 ㅋㅋ

백팔타 진짜 어마무시하네용..😳😳

궁금한게 생겼는데 재하는 부채가 망가져도 천앵 효과 때문에 새 부채를 쥐면 다시 화려해질까용? 호빵맨인가?(?)

>>589 신비롭고 기묘한 무공의 힘으로 새 부채를 쥐는 순간 또다시 화려해지는거에용!

>>587 시달..려용? 진군이가 여친님 만나고 온 썰 108번 풀어달라고 하나용??

>>591 (끄덕

!

서윤주가 돌아오셨어용!

@깨어계신 모든 분들 같이 이야기 나눠봐용! +서윤주 포함

아니 저 도게자 박고 극대노+문전박대 당할 각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러시면

>>590 현실로 치면 폰 바꿨는데 폰케 꾸민거 신비롭고 기묘한 힘으로 그대로 계승되는 거네용 부럽다.. 재하는 스티커값 아끼겠네..

네 암튼, 다시한번 안녕하세요...코로나 국면에서 서비스직으로 갈려나가다 퇴사엔딩으로 살아돌아온 서윤주입니다.

서윤주가 오셨어용??????????????? 당장 레드카펫 깔아야죵 아 ㅋㅋ!!

에 일단 제 웹박수에 보내주신건 다른 분들이 보실 수 없으니 당장 공개하지는 않을거구용!

아무래도 사생활적인 것이 포함되어 있다보니까 서윤주가 직접 말씀하시는 것도 괜찮구, 허락하신다면 서윤주 사정이 쓰여진 웹박수 내용을 제가 공개하는 것도 가능해용!

저 인코도 기억 안나는데 어떻함?

>>592 (뒷걸음쳐서 사라짐

>>593 제갈서윤주용? 한중심법이랑 수서진 쓰시던?

인코는 잠시만용 제가 해결법을 찾아볼게용

>>600 (ㄲ드거끄덕

(이것은 까마득히 옛날 분께 둠칫거리며 인사하는 새내기이다)

서윤주에용?????? 진짜에용??????(벌떡

별일은 아니고요... 님들은 그냥 이시국에 서비스직은 에바니까 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ㅎㅎㅎ....

그 반가운데..정말 반가운데... 지금 정파쪽에 남은 자리가 있나용...?

웹박수내용!
사생활적인 부분은 살짝 필터링햇서용!

---

어...음... 이걸 지금와서 쓴다는게 말이 안되는건 알지만... 네, 서윤주입니다. 우선 말 없이 사라진 점,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에 관하여 여지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사실 (코로나 관련된 매우 빡센) 업무 끝나는대로 복귀하려고 했는데...요. 끝나자마자 (또 다른 코로나 관련된 매우 빡센)업무 하다가 (코로나 관련된 매우 빡센)업무로 자리가 옮겨지더니 그거 끝나니까 곧바로 연말 의례행사인 (대충 놀라운 업무)와 (대충 돈관련 업무)으로 업무가 물흐르듯(?)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네, 아예 역극은 커녕 수면 출근 업무 퇴근의 무한 사이클을 돌리지 않으면 다음날 업무가 안되는 정신나간 삶에 갇혀 지내느라 짬이 안나다가, 2월 초쯤에 무사히 퇴사하고 나니까 여유로워진 뇌 용량이 여길 기억해냈고... 저는 순간 와미친아차잠깐만싶더라구요.

아무튼 제 사정은 사정이고, 진짜로 한 마디라도 하고 갔어야 했는데, 그점은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

---

홍...!!!! 너무 반가워용 서윤주...!!!!
작년에 마지막으로 보고 못 본 서윤주인 거에용...

>>606 관련해서 여러분들이랑 의견을 한 번 나눠봐야 할 것 같아서용!

정파가 꽉차 있는데 제갈서윤 그대로 돌아올지 아니면 사파로 다시 들어와야할지!

일단 전 지금 웹박수 뒤지면서 서윤주가 스스로 인증할 수 있을만한 내용을 찾아보는 중이에용!

다들 진짜 너무 오랫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가워 미치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10 (부둥부둥
세상에 너무 오랜만인 거에용...홍홍...

반년도 넘게 못본...

서윤주 비설을 확인햇서용!

비설을 웹박수로 한 번 보내주시면 인증이 되실 것 같아용!

비설이 전부 기억 안나시더라도 키워드 4글자만 적어주시면 될 것 같아용!

에 그리고 일단 의제는...

정파 쪽에 남은 자리가 없는 상황인데 그냥 1명 늘리냐!
아니면 사파로 돌아오냐!

둘 중 하나라고 보거든용?? 더 좋은 의견이나 다른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용 홍홍!

서윤주가 다시 참가하시는거면... 외람되지만 자리 남아있는 진영으로 바꾸시는게 좋지 않을까 해용.
정파 정원을 늘리면 밸런스 조절로 사파 마교 정원도 늘어나야 하는...거죵?
정원수가 쑥 늘어나면 김캡도 감당하기 힘드실 것 같고...

살짝 얘기가 길어질 수도 있으니 우선 아까 낮에 시킨 배라를 꺼내오는거에용..

>>615 음 아무래도 사파랑 마교도 같이 늘려야겠죵?? 정파만 늘리면 다른 곳 하고 싶으셨던 분들에게 불합리하니까용!

웹박 올렸습니다우

서윤주 비설 맞아용! 돌아오신걸 진심으로 환영해용!

인증되셨으니 인코는 새로 설정하셔도 무방해용!

서윤주는 어떻게 생각하세용??

어 저는 앵간하면 그대로 복귀를 원하긴 하는데 진영간 밸런스 문제로 최종불가능으로 결론난다면 새로 가져와야죠!

>>621 홍홍홍! 조와용! 어느 쪽이든 상관없으신거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용?

>>622 네넹 그렇게 이해해주심 될듯!

새인코입니다 요건

서윤주는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따르시겠다고 동의해주셨어용!

아마 다들 조심스러우셔서 어떻게 말을 하셔야할지 고민 중이신 것 같은데 가감없이 얘기해주셔도 괜찮아용!
정 부끄러우시다면 웹박수도 있으니 걱정마세용!

단, 웹박수로 말씀해주실 때에는 기명으로 부탁드려용! 나중에 공개할거기는 한데 그 때에는 누가 보냈는지는 가려드리고 말씀드릴게용!
혹여라도 서윤주 마음에 안좋은 영향 끼치실까봐 걱정하실 분들 분명 있을 것!

>>624 홍홍! 조와용! 조와용!

배라 넘모 맛잇서용

달고나 엄마는 외계인 대충 딸기맛(이름 모름) 뉴욕치즈케이크 넘모 좋아용 홍홍!

엄마는왹져(아무튼맛잇음)

>>628 엄마가...위쳐...?(아님

저는 어느쪽이던 복귀하실수 잇다면 OK인 것이에용. 🌞👍

>>630 홍홍! 의견 고마워용!

아 서윤주는 시트스레에 인코 다시 한 번 올려주실 수 있을까용??

저도 어느쪽이든 복귀하실 수만 있다면 괜찮아용 홍홍

다른 깨어계신 분들은 안계시나용?? 아까 재하주랑 강건주를 봤었는데!

>>633 홍홍홍! 조와용 조와용~~

잠깐 겜 한판 돌리고 온 거에용! 저도 어느쪽이든 복귀하실 수 있다면 괜찮지만, 김캡의 컨디션이랑 감당하실 수 있는 상한선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의견 내봐용 <;3..

홍홍홍 의견 감사한거에용!

>>629 (대충 풀의 시험 물약 입에 부어넣는 내용)

일단 4분 정도가 복귀에 찬성을 외쳐주셨어용!
새벽이다보니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지 못하는 상황이고, 내일 정도가 되어야 최종 결정이 날 듯 한데

일단 김캡 입장을 말씀드릴게용!

우선 저도 정말...심적으로는 제갈서윤이라는 캐릭터가 돌아오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만약에 총 정원을 18명으로 늘려버리면 어...
진행시간 때 개개인이 즐기실 수 있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거에용!
저는 똑같이 1시간~2시간 진행을 하지만, 인원이 늘어난다면 그만큼 1~2시간 동안 10~20레스 핑퐁하던걸 8~16레스 핑퐁이 되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용!
김캡은 캐릭터 모두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돌아오는 사람들도 솔직히 진짜 많이 반갑고 그렇거든용??(친구놈이 커미션 해준다 해놓고 왜 연락이 없는지는 모르겠어용 내일 한 번 말해봐야되나 까먹은 것 같은데)

제 체력과 집중력만 해결된다면 맘같아선 18인이 뭐에용 20명 30명도 받고 싶어용!
그런데 김캡은 이제 20대 후반(으앙)이고 대학교 복학도 해야되다보니 진행 시간을 늘리는건 어렵고, 체력은...꺼흑 난치병 코로나 걸려가지고 치료 중단 상태 엉엉엉...

아무래도 김캡의 입장에서는 정파로 돌아올 경우 다른 진영도 1명씩 인원을 늘려야해용!
그러다보니 모두의 즐거움과 김캡의 여건에 때문에 어쩔 수가 없네용 ㅠㅠㅠ 조심스럽게 김캡은 서윤주가 사파 캐릭터로서 새롭게 돌아오시는건 어떨까 싶어용!
괜찮으실까용?

>>638 끼에에에에에에ㅔ에엑!!!!!!

#물약은_답을_알고있다

아 커미션 얘기를 왜 했냐면 그 커미션에 서윤이도 들어가잇서용

https://i.postimg.cc/C5xYrQmF/image.jpg

>>639 사파? 오히려 좋아 재필할아버지 밑으로 간다...흐흐

그럼 전 흑천성으로 돌아오겠습니다...홀홀...

그러면 성격이랑 특전만 살짝 다듬어서 테세우스의 서윤 해도 되나요? 직전까지 갈리다 와서... 제가 완전히 처음부터 시트 쓰면 한달이 뭐야 두달도 걸릴 미래가 눈에 선해서용!

>>643 그건 괜찮아용!

흑천성 캐릭터가 두 명!

>>642 띠요오오오오오옹

사라진 캐릭터들도...꽤 되지만...아무튼 신청할 때 당시 그림이었음...김캡이 그림...

ㅠㅠㅠㅠㅠㅠ

흑흑...

기분 좋아지는 노래인거에용!

2005년....?

암튼 새로운 서윤주 환영하는거에용!!!!!

흑천성 캐가 둘..!
온다 유우마(?)

>>649 엌ㅋㅋㅋㅋㅋㅋㅋㅋ

2005년 대상이자 마지막 인기곡...

이건 그 신해철 데뷔노래래용!

응팔에서도 나왔던 것 같은데 응팔은 저희 학교가 촬영지 중 하나로 나와서 그 장면만 봐서 내용은 모르는것...

(이것은 아무튼 세월을 체감중인 주부이다)

>>654 김캡은 22학번과 함께 수업을 들을 처지인거에용...

아.........(아득

이노래는 들어본거에용!

그리고 김캡 괜찮으시면 그냥 풍상설우 여친님한테 만나고 받아왔다고 해주세용... 당장은 진군이 귀찮게 해도 두사람한테 호감도작하기엔 좋아보이네용. 편지나 전언같은거 전해줬다고 하면..

>>656 홍홍! 조와용!

>>655 (대충 동질감을 느끼고 잇는 17학번)

맛있게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먹고 나니까 이 닦기가 넘모 귀찮아용 아........내가 왜먹었지..........

>>658 ?????? 선영주 아가였서용????(충격

1917년 학번이라니 !

상판이 이제 세대교체가 되서 저정도는 이제 아가가 아니게 된 것이에용. 🌞

>>661 갑작스런 독립운동세대행 멈춰어어어❗️❗️❗️❗️❗️❗️😱

>>66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우울

김캡은...석유인거에용...

1917년하니까 친구랑 자주 일제시대에 태어나면 뭐 하고 살거냐는 농담을 자주 하고는 하는데용..

김캡은 무조건 친일파할거라고 햇서용
친구는 친일이랑 매국도 머리가 좋아야할 수 있는거라면서 전 친일이나 매국 못한다구 햇서용

분하지만 맞는 말이에용

그럼 저는 암모나이트인거에용.....

>>665 고체네???

흑천성버전 서윤이 올렸다!

(이것은 아무튼 쏘오련여자영상을 보면서 길길거리며 노동법 파일을 읽고잇는 주부이다)
>>664 협잡이짓 특) 아무튼 짱구를 잘 굴려야함

>>667 뭐지? 이제 기체가 되면 되는것인가용????

저는 독립운동가 집안이라 농담으로도 친일하고 살거라고 하면 집안 어르신들한테 바오는 날 먼지 날때까지 맞을거에용

>>669 로동법...? 전위대!(?
>>670 일단 액체가 되셔야 기체도 되실 수 있는게 아닐가용??
>>671 헉! 독립운동가 집안이라니! 넘모 멋져용!(방금까지 친일하겠다고 한사람

17살이라니 ! 건이의 최연소(?) 타이틀이 넘어간 것

신캐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24살이 아닌 17살이다 이거에용!

17살에 일류 극...?

>>675 다음에 또 몇 년 지나면 그 때 부터는 캐릭터들 나이 제한이 25세로 걸리게 될 것...

집안에 독립운동가에 625 참전용사에 베트남 파병 갔다 오신 분들이 골고루 계셔서 국가유공자 집안인데 너희가 군대 안가면 이상하다고하셔서 집안 남자들 전부가 현역인 것

17살에 일류 극이라니 괴물 ! 우리 무림에서 나가 !!!

>>676 10대 중반 절정 보고싶었는데 까비(?)

>>677 개쩌는 집안이잖아용...?!

>>677 아빠 : 방위
큰아빠 : 면제
작은아빠: 방위
막내 작은아빠 : 현역
매형 : 공익

김캡 : '현역'

(아무튼 두팔벌려 환영하고 잇는 주부이다)

>>67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9 아 ㅋㅋ 스레 설정이랑 안맞는다구용 ㅋㅋ

>>678 .oO(16살에 절정단건 누구였더라)

>>682 건이가 있는데 어째서 맞지 않는다 생각하시죵(?

16살 절정이 있다??

>>680 집안의 보배 김캡인 것이에용
>>683 천마신님 믿으면 그정돈 다 하는 것 !

>>684 레스주 특혜인 것이에용!!

마교도들은 모두 괴물인가!!!!

>>686 마교너프좀!!!!!!!

>>687 (깨달음

>>686 군대 가서 몸 다쳐서 나와서 보배보다는 군대를 싫어하게 된 거에용...

천마신님은 태어나자 마자 초절정이셨으며 숨을 쉴때마다 강해지셨고 15살에 화경을 20살에 현경을 넘으셨을게 분명

마교특)정파너프외침
정파특)마교너프외침

이제 사파의 외침도 들어볼 때가 되엇서용...!

>>691 천마도 화경은 40살 넘겨서 됐는데용??

사파특)아무튼 태양찬양중

>>691 귀칼 요리이치가 생각나는...

>>692 사파분들 특) 바쁨

>>694 비격사일태가 필요한거에용!

>>695 (주륵

>>692 정파는 절정 4명에 드래곤도 있잖아용 !!
>>693 천마님의 시간의 흐름과 세상의 시간이 흐름이 다른게 분명

미호주 - 블랙기업임
평주 - 아무튼 바쁘신 듯 함
선영주 - 주부임

이제 건야주와 서윤주가 사파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라는 거에용 홍홍
물론 정파도 열심히 하는 거에용!

>>698 생각해보니까 정파는 절정이 넷이네용???

정파 분들 나오셔서 해명부탁드려용!(????

윅기에 광호가 사라져야하는데 홍...

그것이 원년멤버 두명과 수련팡인 두명이 모두 정파다보니 킹쩔 수 없는

킹정인거에용

수련팡인들 두려운 것...

와 내년에 지원주 대학 합격하면 저랑 같이 학교 한 학기 다니시겟네용 와

"퇴사한 직장인"

이거 수련팡인 못막습니다 아 원년멤버들 딱기다려ㅋㅋ

>>703 홍홍....

대신 마교랑 사파는 성장부스트 달려있지 않나용?
저번에 정마대전 이후에 정파는 인구는 제일 많지만 화경이 잘 안 나와서 다른 세력들에게 따라잡혔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끄아아악 수련팡인이 늘어버렷서용!!

현재 유일한 절정완숙이 건이 아닌가용?

>>704 지원주 특) 절대 재수는 안 할 예정
아 ㅋㅋ 신년 되자마자 소주 까고 진행합니다 딱대 ㅋㅋ

>>705 (두렵다!!!!!!

>>708 지원이도 있서용 홍홍!

>>706 인구도 제일 많고 화경도 많이 나오는데용??

정파가 마교나 사파에 비해서 '일정 경지(일류~초절정)' 키워내는 시간이 아주 오래걸리는거에용!
대신 화경은 마교나 사파보다 좀 더 수월하게 넘어가는 편이에용!

>>708 지원이도 있어용 !

>>708 지원이 잇서용!
>>709 메로나 소주 들고 올게용! 제 간은 소중해용!

>>711 홍 그런 거였군용!
하긴용 정파는 전투 보정도 없고...

수련 보단 생사결 대결만 하다보니 오른거라 무공 경지는 다른 절정 캐릭터들에게 많이 밀리는 것

>>713 저는 진로 가져올 거에용
성인만 되면 간 뒤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화경 넘어가는게 다른 세력에 비해 '수월'하다는거지 쉽다는건 아니라는게 함정이에용 홍홍!
>>715 사실 이게 김캡이 의도한 정석 성장 루트이기는 해용!

보통 무협지보면 정파는 착실하게 기본기 쌓아서 후반왕귀고 천마신교나 사파는 초반 부스터가 강한 것

>>715 >>717 홍홍 저도 딱 이 루트인 거에용!

심법검법 99 찍은것도 최근이고?

>>716 김캡 20대 초반에 지방간 생겼서용....넘모 많이 드시면 저처럼 지방간 와용...

지금도 있는진 모름!
>>718 맞아용! 이거에용!

>>719 원년멤버의 힘 두 렵 다

>>717-718 >>720 (납득)
대기만성의 정파인 거에용!

>>720 그건 커피가 문제일 수도 있서용...

(이것은 수련은 커녕 주부일에 치이고 잇는 주부이다)

한마신공도 9성 찍어야하는데 흑흑

>>722 김캡은 커피 잘 안마셨는데용???
>>723 이 시간에 주부용...?

>>721 원년멤버인 지원주 특) 초반 진행과정 보면 개판임

>>726 초반특)김캡도 개판이었음

>>723 이시간에..?
>>724 (두렵다
>>725 엣
그럼 술이 문제네용!!!!!!

하여튼 건야주도 서윤주도 몬가 궁금하신거 있으심 얼마든지 물어보시는 것

드디어 72다이스를 굴릴 때가 되었서용

>>726 다들 우왕좌왕할 때...

그거 아시나용? 저희 수련 한번 할 때 1%씩 오르던 시절이 있었어용

(두근두근

41이면 뭐더라

>>728 저 없는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제갈가 어캐됨?

가장 재밌는 다이스 구경

>>725>>728 주부일에 헤롱헤롱해서 수련할 때를 계속 놓치고 잇는 주부인 것이에용.....

>>733 사천당문 연합이 지고 천마신교 일부가 무림맹 소속으로 인정 받았어용

>>733 일단 서윤이 스토리랑 관련된 사건 읊어보자면 당가랑 마교랑 결국 전쟁터졌고 근처 정파들이랑 마교랑 한판붙었는데 마교 시트캐들의 참여로 결국 초반 정파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마교가 이겻서용

제갈가는 진행 내내 모습을 비춘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겟서용 홍...

>>735 (눈물

>>736-737 오늘의 교훈)레스캐가 짱이다

그건 사실이에용

팩트)임

남령채!

북경 아래 동네인가봐용

대충 산채중에 중간 쯤인 것 같은데...홍홍

그러고보니 녹림캐는 2년동안 처음이에용!!!!!
녹림도 무협에서 꽤 이름이 있는 편인데 사파에선 낭인&살수 이 두 선택지가 가장 인기가 많다보니...

남령산맥 ?

【 남령채南嶺寨 】
광동과 광서지방에 방대하게 걸쳐져있는 남령산맥에 자리잡고 있는 산적 소굴.
녹림칠십이채에 소속되어 있다.
전형적인 산적들의 모습을 한 무인들이 많다. 주로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어 야만적이다. 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그런 모습 때문일까? 남령채주를 비롯한 남령채의 일원들은 대체로 포악하고, 호쾌하고, 야만적이며, 공포스럽다.
남령채주는 대대로 백호의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사람이 들기 어려워보이는 거대한 도끼를 걸치고 다녀 다르게는 백호만부로도 불리운다.
팔룡방과 혈검문과의 관계는 매우 우호적이며 특이하게도 근처에 있는 수림의 일파와도 나쁘지 않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산맥의 도로를 닦고 표행을 다니는 표국과 상인들에게 통행세와 보호비 등을 갈취하며, 휘하에 두고 있는 마을도 여럿있다.
가끔씩은 여러 크고 작은 문파들의 분쟁에 용병으로 참전하기도 한다.
녹림 서열 중에서는 중하위 정도로 전대 채주가 있을 적에는 상당한 상위권이었으나, 사마외도 호재필의 인간사냥에 당해 절명한 뒤 그 딸이 뒤를 이어 채주 자리에 올랐다.

또재필이 또

당신 장인어른이에용!

그러니까 서윤이는 저 도끼맨들 목덜미 잡고 좀 진정하라고 해야하는거 맞죠?

아뇨 같이 도끼질해야죵

서윤 의문의 올라프(리그뭐시기걔)행

통행세도 받고 표행 나온 애들이랑 협상도하고
부잣집 자제 납치해서 몸값 받아가고 그러는게 산적이잔허아용

>>749 장인어른 망나니짓은 이제 제게 맡기시고 쉬십쇼(?)

>>752 서윤이 이제 올라프 명대사 뱉으면서 도끼 던지나용(아님)

녹림이랑 수림은 타 세력에 비하면 돈 벌기 쉬운 이점이 있어보이는 거에용!

하리의 선례를 봐도 그렇고..?

어처피 악당이고 산적수적이니 눈치볼거라곤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나 세력뿐

일류 칭구!

>>756 후환만 없으면 흑천성도 털어먹을 수 있지 안을가...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적당한 상인가문 자제 하나 납치해서 몸값 받아내고 막(?

이 천하의 몹쓸놈 같으니라고 !
라고 역먹어도 펙트라 데미지도 없어용 !

정파는 당연하고 마교도 어느정도 주변 눈치 봐야하는데 사파는 참지않긔 할 수 있으니까용((

올 렸 다 !

휴 이제 슬슬 자러가는거에용!

팔다리 없는 절친들

>>762 못난놈들은 얼굴만 서로 봐도 즐겁다(이거아님)

우와!!!! 경력있는(?) 신입이 들아오셨다!!! 무알못 신입으로 옆에서 벤치마킹 잘하겠습니다 서윤주!!

....근데 호재필 저 양반은 인간사냥도 하고 다녔나....사방팔방이 다 적이여...진짜 성격 더럽...읍읍....

남령채 내에서는 호재필이라는 이름이 금기어일 거 같네요 ㅋㅋㅋ

신입분들이 많이 오셨네용!
저는 모용중원이고용! 정파 플레이어에용!
캡틴피셜로 승률은 개떡이지만 초절정과 싸움이 성립을 하는 정파의 사기설에 1티어로 등장하는 강캐이죵!!(왜곡 대다수)
그리고 어장 내 별명은 중원윅기에용! 무협에서 모르거나 궁금한 게 있다면 중원주를 털어보면 어지간한 것은 다 나와용! 다들 잘부탁드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6 함부로 이야기 꺼냈다가 호랑이밥으로 던져질거 같아요......

>>767 안녕하세요!!!! 잘 부탁 드립니다!!! 정파....무서워....어...그럼 혹시 무협월드에서 이런건 국룰이다..라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엽...!? 위키에 10가지 항목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유...

1. 무기를 꺼내는 것은 정파는 적을 받아치겠단 의미, 사파는 적을 노린다는 의미, 마교는 앗시 포교 실패네;;를 생각하면 좋다.
즉 이유 있는 무력 사용이 아닌 이상 무력을 쓰지 않으려 한다. 가 정파이고 자신의 이유를 위해 무력을 쓰는 것이 사파이며 마교는 종교 전파가 더 중요한 듯 하다.

2. 대다수의 상황에서 돈은 도움이 된다. 물론 절정, 초절정, 화경처럼 계기가 있다면 돈다발을 쓸어담을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의 이야기이다. 정보도 돈을 주고 살 수 있고 사람조차 돈으로 부릴 수 있다. 또한 사랑마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시대의 모습이란 것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3. 세력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판단해라. 정파라면 내가 이렇게 했을 때 내게 생길 후폭풍을 수습할 수 있을지. 또한 어떤 방법으로 뒷주머닐 찰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사파라면 어느쪽이 내 욕망에 충실할 수 있고 위험부담이 적을지에 대해 고민하라. 마교라면 신실함을 기반하여 행동하면 절반은 무난히 갈 수 있다.

4. 낭만을 품지 마라. 꿈은 괜히 꿈이 아니다. 어쩌다 만난 노인이 전대의 절대고수일 수는 있겠지만 대다수는 당신의 적일 것이고 거기에 일부는 당신을 호의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고수일 수도 있다. 또한 절벽 아래로 떨어져 무공비급을 찾을지도 모르지만 대다수는 병신이 되거나 팔다리스 클럽에 정회원 자격을 얻을 것이다. 운이 나쁘면 오체불만족 클럽원이 될 수도 있으니 낭만보단 현실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정파 플레이어에게)
5. 정파에서 말하는 의와 협은 낭만과 위업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들은 누구보다도 정의와 논공에 대해 엄격하다. 좋은 일이 있다면 최대한 으스대고 나쁜 일이 있다면 최대한 미미하게 만들어라. 나쁜 일을 저지르지 않고 선한 일을 숨기면 당신의 공을 남이 가로채거나 잊혀질 뿐이다.

(사파 플레이어에게)
6. 세력을 이용하라. 당신이 흑천성의 사람이라면 당신 아래에 있을 군소사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물론 이들이 흑천성의 아래에 있다면 강제는 불가능하겠지만...아니라면 알 게 뭔가? 결국 사파의 세계는 힘과 능력에서 나오는 정의다. 이 점을 생각하며 플레이하라.

(마교 플레이어에게)
7. 종교는 선함만 남지 않으며 마교는 애초에 더 큰 악으로 악을 심판하여 개심시킨다는 교리가 존재한다. 즉 이들은 교리와 이유를 통해 이따금 당신들을 공격하기 쉬워진다는 이야기이다.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 힘을 기름과 동시에 마교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들어라. 결국 교국인 이상 교리는 당신이 인간관계에서 도움이 될 요소가 되기도 할 것이다.

(모두에게)
8. 여자, 노인, 장애인, 아동을 중요하라 했지만 중원주는 몇가지를 덧붙이겠다. 피폐해진 정신, 쌓인 피로와 상처, 지나친 명성을 주의해라. 피폐한 정신은 거대한 고목을 갉아먹고 피로와 상처는 껍질을 찬찬히 깎아낼 것이다. 이름난 큰 나무가 속이 비어감을 안다면 노리는 이들도 많아지기 마련임을 기억하라.

이제 어린 나이가 아니게된 건이는 주의하지 않아도 되는 것

>>771 이제 곧 '정치'당할 레스주입니다.

정치 무섭구먼 ㄷㄷㄷㄷ

그리고 새로운 분들이 오니까 즐겁네요!

세력....힘...능력....(메모) 역시 무림은 무서운 곳이야.....

어 그런데 계속 위키랑 스레랑 읽다보니가 느끼는건데 마교는 역시 종교인이구나.....

힘, 뒷배, 명분

무림에서 칼을 뽑을 땐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용 홍홍

갱신이야:3 드디어.. 드디어 쉬는 날이야!!!!!

무림에서 칼을 뽑을땐 칼이 제일 중요해용.
그 세가진 칼 뽑기 전 수색단계인 거예용

오늘은 4시에용!

알겠습니다! 그리고 객잔에서 수염 깎고 목욕했다고 해도 되나요?

확인했어용! 윅기에 광호 지우고 야견이랑 서윤이 넣었어용~ 스토리 부분만 어떻게 하면 될듯?

>>779 진행에서 하는 편이 뭔가 새로운 출발 느낌이 나서 멋지지 않을까용???
>>780 홍홍! 고마어용!

제가 밥준비를 해야해서...야견주는 파계회가 나왔는데 괜찮으세용?? 얘네 일단은 스님들인데...어..

깔끔하게 인사하고, 씻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대주 들으면서 시작하는거죵!

>>77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솨용 홍홍홍

생각해보세용!!!!

조조가 동탁을 잡는다고 칼을 뽑았데
- 어 그래?

근데 그 칼이 청강검이래
- 당장 이야기 더 풀어봐

>>778 오옷....4시...! 몸을 정갈히하고 기다리겠읍니다....

그리고 파계회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저는 괜찮습니다! 오히려 재밌어보이기도 하고요! (※머리만 안 밀어도 되면)

대강 이런 느낌인가 (먼산)

>>784 즉 칼이 중요하다(????
칼 찾으러...떠납니다...

>>785 이게모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란이 비늘 좀 떼주세용!(제일 나쁨)

>>786 옛날 주성치 영화욧! (무림은 잘 모르는데 이런것만...)

>>787 저어는 비늘까지는 괜찮고 수염 한가닥만 좀 주세요!!! (뻔뻔)

크아악 두통..
다들 굿모닝이에용!

>>788 (이런건 잘 모르는 편

홍홍 경의주 어서와용!
두통 힘내세용..!

궁금해서 보고왔어용!!
식신이에용

>>789 굿모닝임당! 두통은 굿모닝이지 않지만...

>>791 (정답)(무림소설은 한편도 못 읽어봐서 아는게 이런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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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乂ニニﾆ==─￣. . . . ／. ./......八 . . . /∧　 .//ニ/∧ '，　 { . . . . ＼. . .＼

ㅠㅠ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1 그럼 모용세가 가기 전에 객잔에서 씻으면 될련지 ㅋㅋㅋㅋ 저번에는 모용세가 쪽 가느라 타이밍을 좀 잊었습니다 ㅋㅋㅋㅋ

시간이 없다면 걍 은둔 식으로 가고 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세요!

아니면 모용세가에서 씻는 편이 더 나을려나...

세가에서 씻는 게 낫죵!!
" 예? 제가 부대주라고요? 시간 없으니 무공부터 배우라고요? 이게 뭔소립니까 "

다이스가 돌아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딱 사파같은 거에용.....

☆행동하는 비양심☆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

도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초안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지원이랑 예은이같아서 들고왔어용

>>803

>>807 캐해장인(?)

중원이었으면 이참에 묻어버리자고 했을거고 그런 남편을 까는 소연이가 나왔을 것

돌아간 일상은 없었던거에용!

>>801
>>803
(웃다죽어벌임)

시트 세부 사항이 올라왔길래 보던 중에...

【 추혼법권追魂法拳 】
성취 : 4성
흑천성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는 파계회는 절강, 강서, 호남을 아우르는 거대 명문 사파입니다.
비록 사마외도 호재필의 압도적인 무력에 굴복하여 흑천성 산하에 들어갔으나 그 세력이 어디 가지는 않습니다.
최근 절강대협 남궁지원의 활약으로 인해 절강에서의 영향력일 일부 상실하였으나 파계회는 여전히 절강 정파들에게 재앙이자 두려움의 상징입니다.

....지원이....예전에 파계회를 박☆살낸 적이 있나보군여....ㄷㄷ,,,

절강에 남아있는 잔존 정파세력을 규합하고 파계회랑 크게 붙었던거에용!

정파들이 뭘 좀 잘 부수고 다녀용!
지원이는 장강 이남을 박살냇고, 하란이는 석가장 내부를 박살냈고 중원이는 아빠를 박살냈고, 류호는 요괴를 박살냈고 백월이는 음주를 박살냈죠!(왜곡이 다수 존재합니다.)(아 중원이 부분은 펙트에요)

다 박살내고 다니잖아욧!! 무력으로 평화를 유지하고 있어!!!

사실 그간 사파나 마교에 좀 크게 떨친 캐릭터가 적어서용...

정파란 정의를 파괴한다는 의미

무섭다 정파..

>>813 지원: 파계회가 나빴던 거지 난 잘못 없다(옆눈

야건이랑 지원이 관계가 어떻게 될지도 관전포인트네용! 홍홍!

?? 미호주 수련 정산 아직인가용??

협을 바로 세울 것이야!

51분까지 기다려보고 정산 안되면 제가 정산할게용!

정산하느라 진행 시작 시간이 조금 늦춰질 수 잇서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55
남궁 지원 48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47
모용중원 7
강 건 27
백월 222
평 1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98(50% 할인권)
청려 28
경의 36(50% 할인권)
주선영 27(50% 할인권)
위연 101
재하 17
야견
서윤

>>817 아앗...아아.....

>>820 (그냥 높으신 분이라 쫄아서 얼어있을 것 같....)

그래도 파계회가 아마 맞을 짓을 하고 다녔겠죠 아마....응응 얘내 사파고....

의도 협도 모르겠고 모용세가가 1티어 먹었음 좋겠네요ㅎㅎ

미안해...! 회사에서 연락와서 통화하느라 늦어졌다.....😭😭😭😭😭😭😭

나 참가 불가능하고 사장님께 건의 좀 드리고 올게.....(,_, )

아으 추워...!!!!

>>827 아앗...주말이신데...힘내세유.....

심지어 난 오늘 백만년만의 주말 휴일이었다구... 그랬다구.....😱(피눈물)

급한대로 제가 정산했는데... 김캡이 벌써 하고계셨어용..

미호주....ㅠㅠ

정말 블랙인 것

와...

(저거 저정도면 조사까보면 뭐 나오는거 아닌지 진지한 중원주)

홍....

미호주 힘내용...

손짓 한번으로 그녀를 보내버릴 수도 있는 자 앞에서 말해야 하는게 세 번째다. 이제 익숙해질만도 하지만 얄궃은 세상의 조건은 하늘의 별보다 많았고, 마주할때마다 새로움이 느껴졌다.

사실 놓고보면 크게 어렵진 않을지도 모른다. 정신이 흐리면 깊은 심계도 보이지 않는 법. 승천 하나에만 눈이 멀었으니 살살 꾀어내면 응할 것이다. 꾀어낸다 하여도 이무기를 속이는게 아니다. 그녀는 실제로 내어줄 것을 가지고 있었다.

"교룡비급에 대하여...들어보셨소...?"

그러나 코앞까지 들이대는 침을 흘리는 아가리, 송곳니. 그리고 이무기가 내뿜는 광기는 또 새로운 맛이었다. 그녀는 몸을 낮추고 난감한 낮빛으로 말했다.

"교룡비급을 극성까지 수련하면 용문의 시험을 치를 자격이 주어지오."

우선 이무기를 진정시켜 바다로 돌아가는게 급선무였다.

"얌전히 나를 따라오면 당신에게 비급을 알려주겠다고 약조하리다."

#제발 그만하고 나 좀 따라와

"편지에도 쓰여있지 않았으니. 느긋히 가보면 안 되겠소?"

# 무대포

홍홍 미호주 힘내용...

>>825 남둘망을 너무 신뢰하진 마세용(?)

"방법이 없지는 않아"

팔짱을 끼고 고민을 하다가 말을 꺼낸다.

"내가 지난 7년간 너희 말고도 어울렸던 사람들 알지 ?"

경의 아저씨 , 청려 교두님 , 그리고 재하형
셋다 나보다 훨씬 좋은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은 우정을 이용하는 것 같아서 부탁을 꺼려했지만 ... 이제는 나도 지켜야 할 것이 있어."

가만히 놔두다가는 우리를 위해 모은 사람들이 전부 흩어져 버린다.

"권력에는 권력으로 맞서야지 , 내 인맥을 모조리 이용해서 막아볼게"

# 감찰국장이랑 차기 총교두랑 명문가 핏줄의 힘을 쓰자 !

#요녕에 도착하자 마자 모용세가를 찾아 이동!

#편지 전달하러 일단 절강으로 갑니다

#편지->청첩장

보아하니 정파캐중 셋이 모용세가로 연결되어있는거에용 넘무 무서워용

절강대협이 절강에 방문한 것은 장범준이 여수에 간 것과 같은 것

눈을 뜬다. 잠에서 깨어났을 뿐인데, 기억이 흐릿하다. 어제 내가 술을 먹었었나? 그것도 잘 기억이 나질 않는군...
좋아. 정리해보자. 야견아. 나는 지금 어디고, 여긴 누구?


# 잠에서 깨어나 상황을 파악하려해본다.

두렵다...!

>>837
- 뭐라?

우두두둑.

이무기의 몸이 순식간에 해체되더니 빛으로 화합니다! 곧 그 모습은 백발이 성성한 늙은 노인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지금, 뭐라고 했지? 교룡비급? 그 보물을 어찌 네가 가지고 있다는게냐?"

성큼성큼 다가오는 노인의 위세는 거대합니다!

"내 부모의 물건을 어찌 니가 가지고 있단게야!!!"

부모의...물건?

>>838
정도연은 또 모용중원이 모용중원했다는 얼굴로 쳐다봅니다.

"그러면 실례잖아요."

익숙하군요.

"찾아간다고 연통이라도 미리 넣어놓아야지요. 불청객은 어디서든 환영받지 못하는 법이에요."

>>840

"어떻게 하려고?"

강치훈이 되물어봅니다.

이제부터는 강건이 직접 발로 뛰어야할 시점입니다.

"어딘가를 다녀올거라면 일단 애들 관리는 내가 하고 있을게. 근데 오래는 힘들다?"

>>84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

참사 속에서 들려오는 포교 소리에 재하는 고개를 들었다. 교인을 만난 것과 이 끔찍한 장소에서 구휼하는 손길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이나, 이 다음이 문제일 테다. 이 소식을 과연 마교만 알고 있을까? 정파의 사람들도 몰려올 것이고, 어쩌면 그 좋은 명분으로 공격하려 들지도 모르지. 재하는 소리가 난 쪽으로 가기로 했다.

"천유양월. 천마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 나랑 대화 좀 해용 ㅎㅎ 정보 뜯으러 가보실까~

전부 다인데용?
백월이도 화산동맹이 있고 지원이는 이번 결혼식이 있어용!

>>845 히이이이이이이

"하하. 역시 예의는 그대가 나보다 훨 낫구려."

단정해진 턱수염을 매만지며 중원은 빙긋 웃었다.

"사실 오늘 그대에게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다오. 지혜로는 적호검희와 나와 비견할만한 인물을 알았는데 그가 곧 세가에 온다 하더이다."
# 관심 있으시오? 하고 장난스럽게 묻습니다.

>>841
모용세가를 향해 이동합니다!

높다란 담벼락, 그 너머로 보이는 거대한 전각들. 왕궁인가 착각이 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저택.
건물의 지붕은 모조리 장인이 구워낸 기와들로 가득하고 경비들의 기세는 삼엄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벅저벅저벅.

류호는 더벅머리를 긁적거리며 모용세가의 정문 앞에 섭니다.

"멈추시오. 이 앞은 모용세가의 사유지요."

제지당합니다!

>>842
절강으로 이동합니다!

어디부터 이동할까요?

>>846
야견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개 형님! 해가 중천이유!"

고진이 밖에서 타박합니다. 저 놈 저거저거 개 형님이라고 부르지 말랬더니 계속 꾸준하네.

"아 오늘 애들 데리고 보호비 수금하는 날이라 안카요!"

오. 오늘은 즐거운 날이었군요!

"7년만이군..."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비슷한 경치에, 그는 생경한 기분인지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분명, 해복 대협께서 계신 곳이...

#전해복씨에게 향해용

와! 교룡비급 아시는구나! 아시는데... 어어어...

일단 인간의 모습을 취할 수 있으니 다행이로다. 시뻘건 큰 것이 또 다른 시뻘건 큰 것을 데리고 가는 꼴을 보이지 않아도 되니. 그러나 세상일은 생각되로만 되지 않는 것이니. 알면서도 그에 당하는 게 세상 이치라.

"부모라니..? 나, 나는 그런 거 알지 못하오. 독사굴에서 우연히 주웠을 뿐이오!"

"비급을 지킨다 할 만한 영물도 없었소. 그냥 독사들뿐이었다는 말이오.."

그녀도 이무기를 따라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몸가짐이 사람의 정신을 결정한다고,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몰라 그냥 주웠어.. 이거 점유이탈물횡령죄인가?

>>851
천강단원의 눈이 크게 떠지더니 빠르게 재하를 데리고 깊숙히 안으로 들어갑니다.

"미, 미쳤어요?! 중원에서 천강단원이 아닌 사람이 티를 내면 어떡해요! 그러다 추살당해요!"

2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천강단원은 큼직한 눈망울로 재하를 나무랍니다.
음, 확실히 재하가 위험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님티?

>>854
"...적호검희와요?"

요즘은 들려오지 않는 이름이지만, 한 때 석가장을 휘어잡았던 여걸의 위명은 여전히 쟁쟁합니다.
정도연은 고개를 갸웃하며 중원을 쳐다봅니다.

"그녀와 비견될만한 인물이 세상에 그리 많지는 않을텐데요? 놀리는거면 이따가 혼낼거에요?"

히익...

"아, 실례했습니다."

나는 그들의 제지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정중하게 포권을 하며 인사를 했다.

"소인의 이름은 류호라고 하옵니다만 혹 모용중원께서 안에 계시는 지 여쭤봐도 될련지요."

"몇 년전 그 분께서 소인에게 재능이 있다 하여 함께 일을 하지 않을지 권하셨기에 이렇게 와봤습니다."

#

"하하. 좋소."

아내에게 미소를 지은 중원은 하인을 불러 물었다.

"누가 보더라도 괴이한 외견에 추례한 외견을 가진 이가 온다면 정중히 대하라. 가주께 소개하여 이화단의 부대주로 삼을 이이니."
#하인을 협박해용

외 협박해용ㅋㅋㅋㅋㅋㅋㅋㅋ

>>856
파랑고일문을 향합니다!

"멈추시오! 여기는 절강제일 파랑고...저, 절강대협?!"

문지기는 남궁지원을 막아서려다가 지원의 얼굴을 알아보고 안색이 환해집니다.
다른 문지기는 곧장 문부터 열고는 크게 소리칩니다.

"절강대협이 오셨습니다! 문주님! 절강대협이라니까요!"

이게 뭔 난리래...

파랑고일문에 작은 소동이 벌어지고 지원은 간신히 의관을 정제한 전해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이구만."

여전히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지만 7년의 세월 때문일까요? 이제는 키도 훌쩍컸습니다.
이 속에 있는게 장인어른같은 80대의 노인이라니...

어째 지원은 반로환동한 고수들과 연이 참 깊은 것 같습니다.

>>857
이무기의 얼굴이 팍 일그러집니다.

"빌어먹을! 일단 당장 안내해라! 내 직접 눈으로 봐야겠으니!"

이게 정파의 방식인갘ㅋㅋㅋㅋㅋㅋ (나도 정파다)

"뭐어 , 가진게 쥐뿔도 없으니 더 높은 곳에 기대는 수 밖에 없지"

뭐라도 해보지 않고 지는건 사양이다.

"일 때문에 산동을 다녀와야 하는데 ... 부탁할게"

치훈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가만히 하늘을 보다가 입을 연다.

"치훈아 나는 무섭다."

혼자서 생각을 했다. 무섭다고

"그 전쟁에서 소모품처럼 사라지던 사람들 , 내가 절정에 오르지 못했으면 나도 그렇게 됬을거고 운이 없었다면 너나 성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사람답지 않은 취급을 받지 못하고 죽었을때 내가 감히 천마신님을 원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천마신님께 대한 나의 신앙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천마신님만큼 중요한 것이 친구들이다.
그런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다.

"솔직히 말해서 미안하기는 한데 너보다는 성아가 더 걱정도 되고 ... 너무 어린 나이에 강해졌고 견제를 받는데 내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어."

그게 너무 미안했다. 동생에게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그런데 내가 천마신님 만큼 믿을 수 있는게 너야"

나보다 약하지만 , 나보다 더 어른스럽고 더 믿음직스럽다.
형 같다고 해야하나 ...

# "내가 없는 동안 부탁할게 , 그렇다고 너무 안된다 싶을땐 억지로 하지 말고"

아, 생각났다. 오늘은 즐거운 삥뜯...아니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보호금을 기부받는 날이었지!
후후. 간만에 황량하기 짝이 없는 주머니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오겠구나. 자자 가보자! 상처도 잘 보이게 머리도 정리하고,
자알~생긴 얼굴 한번 정돈해주고! 밖으로 나가서 고진이 뒤통수도 한대 때려주고!

"얌마! 개 형님이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야 아냐! 너는 소림사 있었을 적에 염불도 안 외우고 다녔냐! 기억력이 왜 그모양이야!
부를거면 늑대-그래, 고독하고 멋진 늑대라고 불러달라, 이말이지. 자자 어쨌든 애들은 다 준비됐냐? 준비됐으면 안내하자!"

# 오늘은 즐거운 월급날!!! 고진이랑 애들 데리고 지역 상인들과의 윈-윈 관계를 다지러 가봅시다.

찾아가자마자 준비는 다 끝냈냐고 묻는 아버지의 모습에, 경의는 속으로 작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 짐이라면 다 꾸려뒀어요. 바로 출발하실거에요? "

하긴, 온 무림의 무인들이 같은 소식을 접했을텐데 그놈 잡아다 큰아버지 드리려면 최대한 빨리 출발해야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준비가 모두 끝났냐면, 그건 아니었다.

" 큼.. 그게... 짐이라면 다 꾸렸지만, 준비가 미흡한 부분이 하나 있어서.. "

주저하듯 입을 열면서 어렵사리 말을 꺼낸 다음 경의는 손을 들어 자신의 아랫배 부분에 살짝 얹습니다.

" 내력이.. "

7년동안 조금도 늘지 않았다는게 문제였다..

#힝힝 아빠 나도 영약 하나만..

건이가 믿는 것 = 재하의 권력

흑흑 ...

>>859
"모용중원...? 이보게! 어찌 우리 소가주님의 이름을 함부로 그 입에 올리는가!"

문지기가 무엄하다! 면서 꾸짖습니다.

"일단 안에 보고를 할테니 잠시 기다려보시오. 소가주께서 별다른 언질은 없었던 것 같은데..."

문지기 하나가 안으로 들어갑니다.

>>860
하인이 고개를 숙입니다.

그 때 안으로 경공을 쓰며 누군가 들어옵니다. 복장을 보아하니 문지기...

아. 그냥 문지기가 아니군요. 오늘은 그가 근무하는 날이었나 봅니다. 수문장입니다.

"소가주. 밖에 소가주께서 불러 찾아왔다는 인물이 있습니다. 이름은 류호라고 하온데 사실인지요?"

정파는...무서운...존재다...(메모)

"하하, 오랜만입니다?"

문지기를 보며 반갑게 인사했다. 파랑고일문. 그런 이름이였지. 7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보니 제법 체감이 되었을까.

작은 소동은 꽤나 피곤한 것이었지만 자신을 환영해주는 것이라 생각하면 그리 나쁜 기분도 아니었다.
오랜만에 만난 전해복의 모습은, 일전에 본 모습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아있었던가.

"그간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해복 대협."

외견은 전혀 바뀌시지 않았군. 지원은 포권을 취하며 인사를 건넸다.

비급 원본은 당연히, 개천궁 금고 안에 있다. 이미 내용을 달달 외워버렸으니 꺼내서 볼 이유는 없고. 언젠가를 위해 보존하려는 뜻이었다.

"알겠소.... 궁에 비급이 있으니 서둘러 갑시다."

그런데 영물들은 사람으로 변하면 어르신 얼굴을 하고있다. 격이 되는 영물들은 하나같이 그러니 혼자서 젊은 낯을 한 그녀는... 어르신들 술자리에 붙잡힌 청년의 기분이 든달까.. 나만 동년배 없어..

#해협삼검을 부르고 바다를 통해서 돌아갑니다

"그를 들이고 가주께 내 손님을 소개시키겠다 전하게. 줄곧 비워두었던 직할대의 부대주가 될 이이니. 가주께 내보이기 전에 행색을 정비토록 하게나."
# 시켜용! 이게 권력!

과연...혹시나 싶었는데 결국 그 분께서 권력을 바로 잡으셨나.

"실례했습니다. 몇 년 간 세간하고 단절하며 살아왔기에 여러모로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문지기가 안으로 들어갈려고 하자 웃으면서 말했다.

"예, 기다리겠습니다."

#

재하는 멱리 속으로 작게 웃었다. 이게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다. 안으로 들어서기도 가장 쉽고, 귀찮은 일 없이 접선하기도 쉽다. 다만 나무라는 모습에 검지를 들어 천강단원의 입술을 눌러 제지하려 하더니, 다른 손으로 멱리와 연결된 가면을 슥 벗어냈다.

"명분만 내세우는 이교도들이 곧 들이닥쳐 아무리 천강단원이라 한들 눌러내려 들 터이니.. 안에서 대화를 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으니 용서하여주시어요. 바깥이 소란스러우면 어찌 상황을 듣겠사와요. 어차피 전쟁에서 얼굴 팔린즉 책잡힐 것이 뻔한데.."

곧 정파놈들 소문 듣고 몰려올 텐데 그 소란속에서 대화하기 싫다는 뜻이었다. 재하는 살풋 웃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소마가 감히 들어도 될는지?"

# ㅇㅋ 잘걸렸다 그님티? ..는 농담이고 천강단원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지 않을까요?

이걸로 모용세가는 듀얼 두뇌 파츠가 생긴 것이다

>>864
"멍청한 놈."

강치훈이 피식 웃으며 강건의 어깨를 툭 칩니다.

"세상사가 어떻게 마음 먹은대로만 흘러가겠냐? 불완전한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어떻게 완전하겠어? 때때로 세상은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 법이지. 헛소리 그만하고 당장 갔다와라."

그러더니 옷소매를 잡아 강건의 몸을 당기고 귀에 입을 가져다댑니다.

"근데 진짜 오래는 못 버틴다. 최대한 빨리 끝내. 나 고작해야 이급무관밖에 안되는거 알지? 난 정치질 못버틴다?"

툭.

속삭임을 멈추곤 강치훈이 웃으며 강건을 떠밉니다.

"자자. 빨리빨리 출발해. 최대한 빨리 돌아오라고! 우리 특급무관님 늦으면 우리 죄다 전출당한다?"

>>865
"악!"

고진은 얻어맞은 뒤통수를 어루만집니다.

"아니, 이름이 개라서 개 형님이라고 부르는건데 무슨 늑대는 늑대요..."

꿍시렁꿍시렁거리는 그를 뒤로 하고 야견은 앞으로 나섭니다. 한 열 명 쯤 되어보이는 아우들이 보입니다.
그 중 한 사람이 눈에 띄네요.

처음 보는 놈입니다!

"아, 형님. 저 놈은 그 뭐냐. 어제 새로 들어온 신참이유. 어제 형님이 술 쳐먹고 이름대로 개짓거리 하실 때 들어왔슈. 야! 막내야! 뭐하냐! 퍼뜩와서 형님께 인사 안올리고!"

그러자 어리버리하게 생긴 청년이 빠르게 앞으로 튀어나와 허리를 90도로 접습니다.

"혀, 형님!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신입으로 들어온 금철입니다!"

>>866
아버지의 얼굴이 조금 험악해집니다.

"분명 바쁘다 말을 하였을 터인데, 다시 말해보련?"

지금은 영약을 요구하기에 좋은 시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음모와 모략의 모용벽!
행동력과 정치질의 모용중원!
그 아래서 하청을 맡은 류호!
외부파견 하란부장까지!
모용세가의 미래는 밝다!

그에 비해 다른 5대 세가의 미래는 과연...

남궁세가는 지원이 있으니 잘될거고 나머지는 몰라도 되용.
외가쪽이니 화산파까진 제 관심영역인 것

레스캐 있는 곳 우선이라구용 아ㅋㅋㅋㅋㅋㅋㅋ
(구파일방:울먹

>>880 이게마따

레스캐가 속한 곳은 뭘 해도 되는게 무림비사의 진리(?

아 닌닌 땡긴다

그러니 저희 모용세가의 황금빛 미래를 위해 개천궁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생각이 있으시겠지용^^7

"다녀올게"

이무기인지 용인지 어처피 천마님의 간식에 불과한 존재
금방 처리하고 돌아와서 골치아픈 일을 끝내버리자

# 세력도 일단은 맡겼으니 산동으로 출발해용 !

^^7

대사건에 레스캐 하나 추가!

" 하.하. 짐을 다 꾸려둬서 언제든 출발할 수 있습니다! "

아버지의 인상이 찌푸려지자 아랫배에 얹었던 손을 재빠르게 아래로 내리며 차렷자세를 취한 경의는 입마관 시절을 떠올리면서 출발할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보고합니다.

#네? 제가 뭐라고 했던가용?

역시 용왕님 언제 관계유지겸 찾아가겟읍니다^^7

예이^^7

>>870
"그래. 그 동안 참으로 격조하였어. 이 못난 사람아. 어찌 7년간 제대로 찾아오지도 않는단 말인가?"

전해복이 껄껄 웃으며 지원을 방 안으로 들입니다.

"그래. 이번엔 또 무슨 일로 늙은이를 골로 보내려고 하나? 저번에 허씨의 영애와 약혼을 맺었다고 할 때에는 정말 승천할 뻔 했네만."

큭큭 이번에야말로 승천시켜주지 늙은이!

>>871
"아니! 안돼! 아니된다!"

그렇게 떠나려고 할 때. 늙은 노인이 소리를 버럭 지릅니다.

"이 곳을 떠나서는 아니된다! 난 이 곳을 떠날 수 없어!"

아.

"그걸 여기로 들고와라! 당장!"

>>872
수문장은 고개를 숙이고는 다시 날렵한 움직임으로 나갑니다!

"수문장이 이리 당황한건 처음인 것 같은데요?"

정도연이 놀랍다는 표정으로 중원에게 말을 건넵니다.

>>873
잠시기다리니 곧 문지기가 돌아옵니다!

"안으로 들어가시오. 소가주께서 그대를 가주께 소개시키신다 하셨으니 의관을 바로 정제할 것이오. 시동이 안내할 터이니 따라가시오."

어린 남자 아이가 조용히 문 너머에서 류호를 향해 고개를 숙입니다.

>>874
"히, 히익!"

재하가 얼굴을 내보이자 천강단원은 놀래서 주저앉습니다.

"어, 어, 어, 어사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곳에 갑자기 감사팀장이 들이닥친다고 생각해보십시오....으으 끔찍합니다.

"저, 저희는 아무 잘못도 안했어요!!"

아니 그런거 아니야.

>>884
마차를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산동까지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하시겠습니까?

>>887
"마차가 준비되었으니 가서 기다리거라."

마! 차!

도화전을 들이지 않고 바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빠른 수단을 준다?!

"이놈아! 사람의 겉이 아니라 그 내면의 가치를 봐야하는 법이야. 겉으로 보이기엔 보잘것 없는 개지만, 그 사내의 내면에는 고독을 품은 외로운 늑대 한마리가 울부짖고 있는거지. 크으...멋지지 않냐!?"

견은 평소같은 되지도 않는 이야기를 늘어놓은 뒤, 90도로 인사를 박는 신참을 살펴본다. 으음. 어리버리하구만. 요즘 애들은 왜 이러는지 몰라. 라떼는 말이야~ 형님들이 시키는건 시키지 않아도 다하고 그랬는데. 엉? 야견은 자기가 막 절문을 두드린 이후 눈치 없다는 이유로 먼지나도록 맞았던 일을 까맣게 있고는 꼰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래, 금철아. 내가 어제 달을 벗삼아 술을 마시며 시화를 읊고 있을 때 들어왔다고? 그래 어디서 뭐해먹던 녀석이냐?"

# 1분 자기소개 해보세요 (면접관 모드)

흙수저 건이는 그런거 없이 그냥 가봐용 !

# 흙흙

"내가 누군가를 직접 쓴 것은 단 두번밖에 없다오. 저 먼 북적들에게서 하인의 딸을 구하기 위한 협행을 했을 때가 처음. 이제는 이화대의 대주가 될 신채훈이 둘이니 말이오. 거기에 내가 누구에게 그를 보이겠다 하였소."

#방긋 웃으며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견이 되게 신병때 본 병장 같은 것

생각보다 빠르군.

"네, 그럼 실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동을 향해 마찬가지로 포권을 하며 인사한다.

"하하, 잘 부탁드립니다 소협."

#시동을 따라간다.

견이 진짜 화끈하고 시원한것

"당신 여기 있으면 죽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오?!"

세상일..생각대로..아아...

"천하의 기라성같은 고수들이 산동으로 모이고 있다니까! 당신이 산동의 화경고수를 꺾었을진 몰라도...!"

화경이 복사가 된다고. 초절정과 절정들은 덤으로!

"지금 하계에 용은 나 하나에, 이무기가 당신 하나요! 이미 내가 산동까지 온 것만 해도 얼마나 위험을 감수한 것인데!"

#머선 문제고..

>>892
"예, 예! 저어기 호남 아랫지방 마을 시장바닥에서 제법 날렸습죠. 헤헤. 거기가서 제 이름 두 글자 한 마디면 아주 그냥 먹어줍니다!"

야견은 이마를 짚습니다. 아아. 왜 너에게서 내 예전 모습이 보이는걸까.

"기녀들부터 상인들까지 아주 기냥 바로다가!"

금철의 허언섞인 자기자랑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히이이이 모용세가 전반적으로 다 무서워.....피해다니자....

>>895 잘 못들어씀다?

저기 부모 묘지 있는 거 아니에용?
유교꼰대모드 나와서 부모 묘는 못버린다 나온 것 같은데용?

"그간 일이 바빠서 말입니다. 이제서라도 찾아뵈었으니 용서해주시길."

껄껄 웃는 전해복을 보며 지원 역시 희미한 웃음으로 답해주었다.
아, 얼마만인지. 이곳도.

"그렇다면 오늘은 정말 승천하실지도 모르겠군요."

지원은 품을 뒤적거리더니, 자신이 손수 쓴 종이를 전해복에게 건네었다.

"청첩장입니다. 그 허씨의 영애분과 혼인을 올리게 되었으니, 꼭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해복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에는 짓궂음이 서려있었을까.

#히히(?)

>>901
막기아발 묘도 산동인데...ㅋㅋㅋ
하란이 옛날집 가서 스승님 묘 망가졌으면 넌 쥬거써

낭낭하게 비늘 벗겨서 저 가면 나눠주세용.
황룡갑 코팅하려고용(?

내 이럴 줄 알았다. 재하는 익숙한지 놀라 주저앉는 천강단원을 가만히 내려다본다. 잘 활동하는데 나타나면 무섭겠지. 신참이 와도 무서운게 어사대인데 감찰국장이 직접 당도한다면.

"누가 보면 잡아먹는 줄 알겠사오니 부디 진정하시어요."

재하는 일어서라는 양, 한 손을 뻗어주려 했다.

"소마가 알고싶은 것은 죄가 아니어요. 죄라면 소마가 직접 왔을리가 없지요. 다만 이리 직접 와서 알고자 하는 것은 산동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랍니다. 용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아 왔사오니, 이곳에서 활동하셨다면 무언가 알지 아니할까 싶어 감히 여쭙고자 하는 것이어요."

# 안 잡아먹어 일어나 짜샤

황룡갑+13

아닛 사건 발생

>>893
다이스를 네 번 굴려야 합니다..5도화전이면 바로 갈 수 있지만 강건은 다이스 굴리는 것을 택합니다!

청해에서 감숙으로 이동할 때 쯤, 강건은 발걸음을 멈춥니다.

상인들이 오도가도 못하고 고갯길에 모여있습니다!

>>894
정도연은 여전히 살짝 멍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그런데, 할아버님께서...인정하실까요...?"

그녀는 중원과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찾아왔을 때 모용벽에게 당했던 일을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주며느리 압박면접을 하는 가문이 있다?!

>>896
시동을 따라가니 따뜻한 목욕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면도와 이발을 하기 위한 이발사도 열심히 가위날을 갈고 있군요.

"씻겨드릴까요? 아니면 홀로 씻으시겠어요?"

시동이 그리 묻습니다.

>>898
"나라고 가고싶지 않은게 아니다! 아니란 말이다!"

노인이 역정을 내며 검지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킵니다.

"나는 갈 수 없다!"

어? 패울부가 생각납니다.
그 때에도, 무언가 하늘의 제약 때문에 함부로 자리를 옮길 수 없다고 했었지요?
이 이무기도 비슷한 금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선계의 금제!

"이익..익..!!"

이건 이무기에게 화를 낼수도 없으니. 머리를 싸매고 혼자 성을 내는 그녀다. 이무기를 쥐어박을수도 없고! 그를 설득하는것보다 그녀가 다녀오는게 더 빠를 것이다.

"빨리 다녀올테니 문제 일으키지 말고 인간 모습으로 숨어 계시오! 아시겠소?!"

그녀는 겅중겅중 뛰어 그에게서 멀어진다. 빨리, 빨리!

"삼검! 집결하라!"

#선계마차찬스...쓸수있을까용?

"실례합니다. 무슨 일이 있습니까 ?"

# 친화력을 믿고 상인들에게 다가가용 !

역시 세가라서 그런지 목욕 준비또한 철저하게 되어있구나.

하지만...

"소인이 알아서 씻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타인의 손길에 기대는 것은 좀 그렇기에 직접 씻기로 했다.

#몸을 시원하게 씻으며 수염과 머리카락도 정리한다.

"재능이 있으면 쓰일 것이오. 재능이 없다면 버려질 것이니. 그 적호검희조차 능히 쓰일 곳을 찾으셨던 것이 바로 할아버님이오."

아아...그날의 압박면접은 대단했지...

"나는 그에게서 가능성을 보았고 내가 본 것이라면 더더욱 할아버님도 아시겠지. 간만에 할아버님을 뵈러 갑시다. 마침 결혼식의 일도 있으니 말이오."
# 조심히 손을 뻗어 도연의 손을 잡습니다.

>>902
전해복의 몸이 그대로 옆으로 기울어집니다.

쿵!

"문주님! 문주님!"

깜짝 놀란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옵니다. 전해복은 금방 정신을 차리고 자세를 바로합니다.

"자네 정말 내 심장을 멈추게하려고 왔나? 으응? 청첩장? 청첩자앙? 진짜 결혼한다고? 사마외도의 손녀와?"

뼛속까지 정파인인 전해복은 한순간 승천할 뻔 했습니다.

"일단 받아는 두겠네만...걱정은 크구만."

>>905
재하의 달래기가 이루어집니다!

...

다행히 천강단원은 간신히 진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 그러니까...."

천강단원이 우물쭈물하면서 말을 시작합니다.

"산동에 갑자기 커다란 천둥과 벼락이 터져나가고, 홍수가 일어났어요. 하늘에서 용이 떨어졌다는 소문이 들리더니 곧 광검문주와 광검문의 무인들이 크게 다쳐서 문파로 돌아가는걸 산동 사람들이 다 봐버렸지요...그리고 얼마 안있어 산사태가 벌어지고 봄에 때아닌 우박이 마구 내리고..."

자연재해 몇 개가 산동지방을 후드려팼습니다.

으음. 그림으로 그린듯한 흑역사 낭독회다. 그랬지...나도 저랬지....평소라면 좀 더 장굉설을 말하게 한 뒤에, 한 몇년 정도 이때 한 말을 술안주거리로 놀려주고 싶지만(사형들이 나한테 그랬듯이), 오늘은 중차대한 업무가 있는 날이다. 적당히 들어주고 일하라 가자. 야견은 손가락을 만 뒤, 금철의 이마에 딱밤을 때려주고 말한다.

"그만하면 됐다. 사실 니가 어디 출신인지, 어디서 뭘하던 친구인지는 곁다리지. 우리는 정파놈들이 의니 협이니 읊어댈 때 행동으로 보여준다. 니가 뭘 하는 놈인지는 앞으로 니 행동으로 보여봐라, 알간?"

야견은 그렇게 말하고는 옷을 여미며 고진을 부른다.

"자, 고진아, 우리 고객님들 좀 만나러 가자!"

" 그럼 먼저 가서 기다릴게요! "

WA! 5 도화전짜리 마차가 공짜!

#짐을 챙겨서 마차로 이동할게용!

중원이가 이리 밝게 웃는 것은 정도연 외 몇명에게만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탁발호장신공 이후로는 황금빛 번뜩거린다는게 정설

야견이 캐릭터성이..미쳐날뛰고있어용

인싸 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히이이이 보스 따님이 결혼하신다아아아 ....그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하나.....

견주 # < 이거 붙여야해용

>>90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50
남궁 지원 48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47
모용중원 7
강 건 27
백월 222
평 1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98(50% 할인권)
청려 28
경의 36(50% 할인권)
주선영 27(50% 할인권)
위연 101
재하 17
야견
서윤

마차를 구매합니다!

이동할까요?

>>910
상인들은 강건을 보고 놀란 모습입니다.
큰 키의 청년이 검을 들고 다가오니 놀랄만도 하지요!

"아이고, 협객 나으리신가 보네!"
그 옆에 있던 사람이 그리 외칩니다.

"아니 지금 저 고갯길에 산적무리들이 진을 치고 있지 뭐요? 녹림도 아닌 것이 통행세를 받아주지도 않고 전부 죽이고 물건을 뺏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수다. 벌써 당한 사람이 다섯이 넘어요. 내일 밤까지는 저 고갯길을 넘어가야 하는데...아휴..."

>>911
깔끔하게 씻고, 수염과 머리를 정리합니다!

음. 언제봐도 여전히...못생긴 얼굴이긴 합니다. 경지가 되어도 이 외모는 참으로 변하질 않는군요.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밖으로 나가자 아까 시동이 류호를 보고 흠칫 놀라더니 눈을 내리깝니다.

"가...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912
연매는 조금 떨리는 손으로 중원의 손을 맞잡습니다.

모용벽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무서운 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둘은 할아버지, 모용벽의 방으로 이동합니다!

거래처 부장님의 한때를 보는 것 같아용.

#다녀옵니다 고고!

"하하하하하하!"

오랜만에, 큰 웃음을 터트렸을까. 이렇게 웃어본게 얼마만인지. 금방 정신을 차린 전해복을, 그는 웃음기를 가라앉히며 마주본다.

"인생이라는게 참 재미있더군요. 어떻게 흘러갈지도 모르고. 파계회와 싸우던 제가, 사마외도의 손녀와 사랑에 빠지다니."

그는 묘한 웃음을 지어보이더니, 걱정이 크다는 이야기에 조용히 그를 바라본다.

"무엇이, 걱정되십니까?"

#

"제가 무공을 조금 배운바가 있으니 처리하고 오겠습니다."

상인들에게 말하고는 산적이 있다는 고갯길로 향합니다.
다섯이나 사람에게 해를 끼쳤다면 죽여도 된다.

# 갑시다잉 !

>>920 아이고 감사합니다!!

>>914

# 미팅 갑시다 미팅!!

"가주님. 이 중원이 문안을 청하고자 합니다."
#할아버지! 저 왔어용!!

오랜만에 기다란 혀로 얼굴을 감싸든 움직이다가 이내 시동이 오자 그만뒀다.

정말 이 정도로 시원하게 목욕한 건 언제일까.

이제야 좀 사람같이 된 것 같다...외모는 그렇지 못하지만.

커다란 눈으로 시동을 보며 말했다.

"알겠습니다."

#시동의 안내를 받으며 가주한테 렛츠고!

>>917 >>918

엥 그냥 동네 양아치인디요......감사합니다잉...

머리카락과 수염이 못난이 단점을 커버해주고 있었다니!!

류호 드디어 목욕했어....!!!

>>914
#을 붙여주세용!

---

금철은 얼얼한 이마를 문지릅니다. 고진은 너 이따 뒈졌어. 하고 금철을 보며 목을 손으로 긋는 시늉을 내다가 야견을 보고는 헐레벌떡 달려갑니다.

"자자! 오늘은 호남 아랫지방이유! 이야. 우리 막내 구역이네?"

낄낄거리며 고진이 금철의 어깨에 손을 올리곤 놀립니다. 아아. 예전에 야견도, 고진도 저렇게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개 형님! 오늘 수금은 막내한테 함 맡겨보시쥬? 지 구역이라는데 애 체면은 좀 올려줘야지 않카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915
마차로 이동합니다!

잠시 기다리자....곧 아버지까지 탑승하면서 마차가 출발합니다.

다그닥다그닥....

곧, 산동에 도착합니다!
하차 준비를 해주세요!

양아치스러움이 무척 자연스러운 ㅋㅋㅋ

>>930 >>931 그렇다 그것은 페이스 가드였던 것이다

야견이 특) 딱 봐도 인싸임

저게 사파!! 저게 술자리 즐기는 인싸!!!

재하는 차분하게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갑자기 커다란 천둥과 벼락이 터지고, 홍수가 일어났다. 하늘에서 용이 떨어졌다는 소문이 들리더니 광검문주는 물론이고 무인까지 다쳤다더라. 산사태에 때아닌 우박까지.. 이게 모두 한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아무리 중원이 넓다지만 이렇게까지 벌어질 일은 아니었다.

"참으로 기이하기도 하여라. 아무리 중원이 넓다지만 한곳에서 이리 몰려 일어나는 건 고사하고 광검문주까지 크게 다치었다니.."

재하는 잠시 고민하듯 눈을 내리깔다 생각을 마쳤다는 양 천강단원을 흘긋 쳐다보았다.

"그 이후로 다른 일은 없었사온지? 요괴가 나타난다든지,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든지. 그런 것 말이어요.."

혹은 광검문주가 다쳤다 알려지는 곳이라든지?

# 더 캘 것이 있을까용?

눈 깜짝할 새에 산동인가..

미친 용인지 뭔지 하늘에서 왜 떨어져가지고 사람을 고생시키는지.. 아 천산마렵다! 집에 가고싶다!

#하차를 준비해용...

광검문주가 진 것은 10성을 쓰면 팔이 날아가기 때문에 9성만 써서라는 이유 아닌 이유

이번 대사건은 마교 쪽에서 많은 관심이...!

>>923
개천궁에 도착합니다!

"전하?"

신하들은 놀라서 하란을 쳐다봅니다. 음! 오늘도 한 껏 무엄하군!

>>924
"..."

전해복이 잠시 지원을 쳐다봅니다.

"정파와 사파의 결합을 바라는 자가. 세상 천지에 몇이나 될 것 같은가?"

훅하고 치고 들어오는 질문입니다.

"적이 많이 생길게야."

>>925
상인들의 얼굴이 환해졌다가 다시 어두워집니다.

"그, 그렇지만 놈들의 수가 무려 서른이나 되는데..."

무림에 대한 무지한 사람들의 눈에는 강건이 절정고수인지 아닌지 알 방도가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황보건씨!

>>927
끼이익.

언제나 차내음이 진동하는 할아버지의 방 안으로 들어옵니다.

후룩.
모용벽은 마시던 차를 내려놓습니다.

"왔느냐. 사람을 구했다지?"

>>928
모용세가의 깊숙한 안으로 들어갑니다...

경비는 삼엄합니다. 안에는 초절정의 극에 달한 고수와 절정의 고수가 보이고, 당장 문 앞을 지키고 서있는 자 또한 초절정의 고수입니다.

"흠..."

문을 지키고 있는 자가 팔짱을 낀 채로 류호를 위아래로 쳐다봅니다.

"반갑다. 난 모용배라고 한다. 실력은 있어보이는데."

그가 눈을 찌푸립니다.

"인생은 좀 고달팠겠군. 들어가거라. 형님이 널 기다리시니."

천마의 영양간식거리로 유명한 용이니까요!

벽력일섬이 다치다니 !

이렇게 상승무관 세 명이 합류하네용!

"거 좋~지. 금철아.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평소 하던대로만 해 알겠지? 응?"

야견은 가여운 신입의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며 사람 좋은 미소를 보여준다. 일단은 패거리가 늘었으니 어떤 녀석인지는 행동하는걸 보고 알아봐야겠지. 물론 신입이 괴로워하는걸 보며 한때의 안식을 가지고픈 마음은 전~혀 없다. 부처님께 맹세코! 음! 하는 김에 시장 바닥에 뭐 소문이 도는 것은 없는지도 귀를 열어보자. 치안유지도 지역 폭력단의 주요 업무라니깐.

# 금철이에게 수금을 맡기고, 주변의 소식이 없나 들어본다.

"황보세가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오대세가에서 밀려났지만 그 이름값은 상당하겠지
#일단 가요 가 ! 정의 타임 !

>>937
"저희도 여기 도착한지 오래되지 않아 그런 것 까지는..."

천강단원이 고개를 내젓습니다.

광검문주는 그냥 큰 부상을 당했다고만 전해지고 그 외에는 정보가 없군요!

화경의 고수가 다칠 정도로 큰 일이라...

>>938
하차를 준비하고, 내립니다!

저 멀리 천강단원의 깃발이 보입니다.
재해가 닥친 곳에는 항상 천강단원의 깃발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아버지는 혀를 찹니다.

"정말 큰 일이 일어났나보구나. 천강단이라니."

"좋은 이입니다. 날카로움은 없고, 무딘 이이긴 하나. 그를 이해할 수 있을 넓고 유한 감각이 있으니. 잘 벼르면 훌륭한 칼이 될 성 싶더군요."

그러면서도 청첩장을 슥 내밉니다.

"비룡과 중원제일미의 결혼식이 있다 하여. 청첩장이 왔기에 이에 대해서도 여쭙고자 합니다."
# 할부지 올만

오랜만이야 모용통통배삼촌!

문 앞으로 다가가자 엄청난 압박이 주변에서 느껴졌다.

삼재심법을 단련하면서 특히 실력자에 대해 판별이 가능했기에 더더욱 잘 느껴졌기에 알 수 있었다.

눈 앞에 있는 그는 바로 초절정의 극에 다른 자라고.

"류호라고 하옵니다. 어르신."

"이제는 익숙할 뿐이지요.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에 기다리고 있을 가주를 만나기 위해 저 안으로 들어갔다.

#

"놀랄 것 없다. 금고에서 교룡비급을 꺼내오니라, 어서!"

뭘 멀뚱멀뚱 보고만 있나! 비상 시국이니 빨리 움직이란 말이다!

"광룡이 금제로 인해 자리를 벗어날 수 없다 하니, 그 자리에서 승천시킬 것이다!"

#비급서!! 갖고와!!

"적어도, 마교라면 싫어하겠지요."

지원은 고개를 끄덕였다. 마교 뿐만이 아니라, 정사 서로에 원한을 가진 사람들. 분열된 중원 속에서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결합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 결혼은 정파와 사파의 결합이라는 거창한 목적이 아닌, 단순히 제 의지."

"은매를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결혼입니다. 생길 적이 두렵다고, 안 할 수는 없지요. 적이 생긴다면 베어버리면 그만."

7년 사이에 훌륭하게(?) 무림뇌로 바뀌어버린 지원이, 전해복을 안심시키듯 말했을까.

#이것이 무림뇌다 절망편

"정파와 사파의 결합을 바라는 자가. 세상 천지에 몇이나 될 것 같은가?"

(끄덕끄덕끄덕끄덕) 호재필 성주님 성격으로 봐서는 결혼한 이후 충격 먹어서 주변 문파들 밟는걸로 스트레스 해소 할 거 같다구요,..!

....설마 진짜 그러지는 않겠지....

>>933 >>935 >>936
(깡패영화들 많이 본 결과물...)(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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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래도 좋은 정보 참으로 감사하여라."

화경의 고수가 다칠 정도로 큰 일이라. 그렇다면 나설 수나 있는 것인가. 조사만 하고 가면 될 일이다. 재하는 천천히 고개를 돌린다. 바깥은 혼란하고 천강단원이 할 일은 이 혼란 속에서 배곯고 괴로운 자를 천마님의 자비로 품어주는 것이던가.

"필히 정파의 사람들도 파견을 와 잡음을 만들겠지요. 그 속에서 무탈하길 바라나이다."

# 좋은 정보 감사해용 홍홍!

속보) 미사하란 "천마신을 무찌르겠다" 선언

천마 슬레이어 미사하란

>>952 (보스 따님의 결혼상대가 너무 호남이다...)

인식개선은 선전포고가 아니에용...

그녀는...용이야!!!
드래곤 킥! 드래곤 킥! 드래곤 킥!

>>953 확실히 호재필이 지원이 예은이 약혼 소식에 엄청 꽁해있기는 했어용 홍홍
액재료 느낌이 나길래 7년 투자해서 호재필 호감도 보통으로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럴 걱정은 없을 듯!

>>954 하란이 불쌍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 귀인 억덕계 이럴 수 있어용!!!

>>945
패거리는 이동합니다!

소문을 들어보는데, 온통 산동의 떨어진 용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용이 떨어지고 산동에 패악질을 부린데다가 온갖 재해가 가득하다는군요...
광검문의 문주가 크게 다쳤다고도 하는걸 보니 심상찮은 일이 산동에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야견은 주머니에 손을 찔러놓고 찍, 바닥에 이빨 사이로 침을 뱉으며 짝다리를 짚습니다.

오늘의 수금장소, 기루에 도착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형님!"

기루를 지키고 있던 떡대들이 야견을 보자마자 허리를 90도로 굽힙니다. 금철은 한껏 우쭐해진 모양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앞으로 갑니다.
고진이 뒤에서 저저저 싸가지 없는 새끼보소 저거저거. 하며 말하는군요.

"그래. 잘들 있었냐!"

"물론입니다! 형님!"

오, 금철의 위상이 거짓은 아니었나봅니다. 금철은 익숙하게 떡대들의 어깨를 툭툭 두들기며 뒤를 돌아봅니다. 마치 나 잘하고 있다! 라는 것 같습니다.

"거 가서 루주 불러와. 너희들도 알다시피 이 형님이 말이야. 응? 흑천성의 파계회에 들어가게되셨다~이거 아니냐? 여기 이 분이 내가 있는 곳의 큰 형님! 야견 형님이시고! 여기 이 분은 작은 형님이신 고진 형님이다! 그리고 또..."

금철의 소개가 이어집니다.

"앞으로 이 분들 보면 나보다도 더 깍듯하게 대해야돼. 알겠냐? 이 분들이 말이야. 이래보여도 무술의 고수들이시라고? 너희들 내가 막 파바박! 하고 옆동네 놈들 때려눕히는거 봤지?"

"에이 형님. 농담도. 무슨 무술 고숩니까. 하하."

떡대 하나가 그렇게 웃습니다.

야견은 뒤를 슬쩍 쳐다봅니다. 고진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저 하찮은 일개 양아치 놈이 대 흑천성의 파계회 무인을 무시해?

"형님."

고진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집니다. 사파 기준으로 이건 피떡을 만들어도 무죕니다! 무죄!

>>946
"화, 황보세가!"

상인들 사이에서 놀라움이 퍼져나갑니다. 황보세가라면 명문정파가 아닙니까! 상인들의 얼굴이 기대감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어서, 어서 가시지요!"
"그...그래도 서른이나 되는데..."

강건은 상인 무리를 이끌고 고갯길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정지! 상인 놈들이냐? 옷가지랑 가지고 있는 모든걸 다 내놓으면 살려보내주겠다!"

과연 서른쯤 되어보이는 산적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무장상태는...녹림도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군요.

>>958 호남(무림뇌)(근육뇌)

여기선 본보기를 보여줄 필요가 있겠어용 야건이!

일류 극의 신체로 일반인을 패면 쉽게 죽어용.
그러니 한놈만 죽이도록 해용

주먹도 살살 맞으면 안 아프니 괜찮아용(?)

>>962 너도 사실 나를... 내단덩어리로 보고있엇지!(피해망상

"개소리 집어치워! 뭘 살려 보내주겠다는거지 ? 그리고, 무슨 산적 주제 뻔뻔하군 ! 약탈로 힘 없고 죄 없는 자들들을 우롱하고 속여온 너희들을, 오늘 단죄하러 왔다. 나 황보건이이다."

# 오랜만에 수미천왕공의 용맹공을 사용해 소리를 지릅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강건 선생!

마자용 저들이 죄가 없다면 원시천존께서 보살피실 것.

악을 더 큰악으로 멸한다. 그것이 천마신교 !

>>968 사 귀인.. 그런 분이셨나요..?(충격) 저는 그저 천마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예쁜 조개 껍질과 함께 찾아왔을 뿐인데..!!(????)

>>969 뭣? 황보건?

정파다! 전위대!!!

>>948
모용벽은 다시 눈을 감고 차를 들이킵니다.
큰 관심은 없어보입니다.

"흠...결혼이라. 네가 다녀오면 되겠구나. 내가 가면 혼란이 클 터."

모용벽은 깔끔하게 중원에게 일을 위임합니다.

그 때 밖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류호, 그가 옵니다.

>>950
안으로 들어가자 가장 먼저 모용중원의 얼굴이 보입니다!

반갑군요! 그리고 그 옆에 있는건...엄, 엄청난 미인...!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류호는 곧바로 가장 상석에 앉아있는 노인을 향해 고개를 숙입니다.

절정이 된 이후에 이런 경험을 하는건 처음입니다.

몸을 절로 꿇리는듯한 압박이 느껴집니다. 노인은 평온하게 눈을 감은채 차를 음미하고 있지만, 기세는 꿇지 않으면 죽는다고 말해오고 있습니다.

>>951
급히 교룡비급을 가지고 옵니다!

하란은 교룡비급을 챙깁니다.

다시 이동할까요?

>>952
전해복은 한숨을 내쉽니다.

"자네는 변한게 없군. 알겠네. 내 참석하도록 하지."

파랑고일문주 도해검수 전해복은 남궁지원의 결혼식에 참석합니다!

>>955
"아마 곧 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뭐 정파도 구휼에 진심인 편이니 틀린 말은 아니지요.
항상 천강단이 조금 더 빨랐을 뿐입니다!

근데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소가주의 아내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아니 야인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무기가 있는 곳으로 돌아갑니다.
산동까지는 용폼으로, 산동에 도착하면 인간폼으로

>>969
- 나 황보건이다!!!!

소리를 내지르자 서른명중 스무명이 나자빠집니다! 나머지는 후들거리는 다리로 간신히 서있기만 할 뿐입니다.

"화, 황보...황보세가! 아니! 황보세가가 왜 여기에 있, 있는거요!"

목소리도 떨리는군요!

"혀..형님. 진짜 황보세가면 우리 다 조진거 아닙니까?"
"진짜...진짜 황보세가 같은데..."

그들은 두려워하면서 점점 뒤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 천강단... "

마차에서 내린 경의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서 천강단원의 깃발을 바라보다가, 살짝 시선을 내리며 자리에 섭니다.

단순히 하늘에서 용이 떨어졌다. 정도로 끝낼 일은 아니었나 보군요.

#조용히 아버지를 따라다녀용..!

오늘은 5시 반까지 할게용!

"참석해주신다니 기쁘기 그지없군요.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포권을 취한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파랑고일문을 나가려고 한다.

그럼 다음에 줄만한 사람들이...

#무림맹으로 향해용! 용봉회!!!!

"류호라 합니다. 스승도 연고도 없이 떠돌던 이를 찾아 언젠가 저, 중원의 이름을 빌려도 좋다 하였지요. 그 대신 시간이 되면 제 곁으로 와 쓰임을 받으라 하였으니. 그를 쓰고자 합니다."

중원은 찬찬히 류호를 바라보며 도연의 손을 부드럽게 쥐었다.

"이화대의 대주로는 신채훈을, 부대주로 그를 쓰고자 하니. 가주께옵선 부디 그를 살펴 모용의 일원으로 삼아주시길 청하옵니다."
#

"저승에 가서 신께 ... 아니지 너희는 신도 만나지 못할 것이다 ! 제압 당한다면 관으로 갈 것이고 도망친다면 죽이겠다 !"

# 다리를 살짝 굽혔다가 앞으로 튕겨나가며 맨손으로 산적들을 제압합니다 !

>>978
재빨리 이동합니다!

교룡비급을 그가 얻는다고 해서 그가 승천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무기는 여전히 인간의 모습으로 씩씩거리고 있다가 하란이 오자 바로 하란의 멱살을 잡아챕니다!

"어서! 내 부모의 보물을 내놔!"

아. 줄거에요. 제발. 좀!

>>980
"다들 모이도록."

아버지의 말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초절정 고수만 나까지 아홉. 절정 고수까지는 스물다섯이다. 일류는 경의 너 하나이니 제일 조심해야 한다."

사실상 가문 전력의 대부분이 투입되었습니다.

"우리는 용을 잡는다. 잡고, 형님을 화경의 경지에 올릴 것이다. 용이 사는 곳부터 찾아야하니 수소문부터 시작하거라."

움직여.

아버지의 말이 끝나자마자 가문의 고수들이 재빨리 흩어집니다!

>>974 사파 심영 ㄷㄷㄷㄷㄷ

안으로 들어가자 아까와는 비교가 안되는 압박이 들어왔다.

마치 실제하는 무언가가 몸을 짓누르듯이.

당장 몸을 꿇지 않으면 이대로 짓눌려 죽을 거라는 망상이 현실이 될 듯 무척이나 무겁다.

하지만 무릎을 꿇어서는 안된다.

고개를 숙이되 비굴해져서는 안된다.

그게 바로 모용중원 소가주의 밑에 들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일테니.

"소인은 류호라고 하옵니다. 대협들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기에 무릎을 꿇기 보다는 정중하게 포권을 취하며 그들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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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치고 팔짝 뛸 사람, 아니 용이 누군데.. 그녀는 속절없이 멱살을 잡혀 흔들린다.

"여기 있소. 좀.."

고만해..

#여기 가져왔다!

하란이가 미친 이무기를 각성시킨다 ! 큰일이다 !

경의 진행...무서워용...

"어머나, 우리 금철이가 정말로 동네에서 잘 나가는 친구였네?"

야견은 금철의 기세등등한 모습에 살살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걸어나간다. 음. 기세가 좋은건 좋은 일이지. 이 일, 기세가 없으면 못해먹을 일이니까. 그런데, 너무 기세가 등등해도 못해 먹을 일이다 이거지. 다시 말해 균형이 좋아야 한다, 이거야. 적당히 밟아줘야지.

"근데 금철아. 알아둬야 할 게 하나 있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서 우물 밖 개구리가 된거, 엄청 장하긴 한데.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떡대 친구에게 다가가 사람 좋게 웃고는 머리에 손을 올리고는, 힘을 주고 바닥으로 내리 꽂는다.

"근데 우물 밖 들판은 사실 뱀들 천지니까, 적당히 잘 사려두자? 알겠지?"

# 쓸데없는 폭력은 싫어하니, 이 정도만 해두자. 뭐 못 알아들으면 한 놈 잡는거고.

어중간하게 광룡되서 날뛰는 거 아니에용??

(하란이 위험한 거 아닌가

"혹 모르지요."

재하는 가면을 다시금 뒤집어썼다. 멱리를 머리에 얹어 모습을 가리고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 무탈하다면 상이 있을지.. 으음, 이만 가봐야겠네요, 천마님의 긍휼함 함께하길 바랄 뿐이어요."

# 자리에서 일어나용! 직접 부딪쳐봐야지..

>>982
무림맹이 위치해있는 곳은 바로 다름아닌 하남!

절강에서 하남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마차를 이용하지 않고 이동하시겠습니까?

>>983
"채훈이는 훌륭한 녀석이지. 마음을 쉽게 주지 않지만 마음을 준다면 진심으로 네가 믿고 등을 맡길 수 있는 녀석이 될게야."

모용벽은 신채훈의 이름에 그리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고 그의 눈의 반쯤 뜨인 채로 앞에 있는 류호를 바라봅니다.

"이 친구는 내 조금 시험해야겠구나."

싱긋.
모용벽이 웃습니다.

모용중원의 등에는 소름이 돋고, 정도연의 손은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려옵니다.

"나가보거라."

축객령입니다!

>>984
강건은 순식간에 산적들을 제압합니다!

뭐, 싱겁군요.

"아이고 대협! 대협이시네! 대협이셔!"

상인들이 환호하며 강건을 향해 대협이라고 소리높여 부릅니다.
일이 하나 해결되었군요!

>>987
모용벽은 인사를 받아주지 않고 허허 웃으며 찻잔을 내려놓습니다.

"앉으시게."

애매하게 맛있어지면 천마님이 살짝 맛보실듯

#나갑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레스주 여러분들의 폭력권장....! 역시 폭력이 답이야...! (아님)

"실례하겠습니다."

소가주와 그 여인 되시는 분이 나가는 순간.

나는 가주의 말씀대로 자리에 앉았다.

#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상인들은 나라의 미래요. 주변의 동료와 가게들과 항상 교류를 자주하시고 황보세가의 지역에 온다면 얼마든지 오시오 ! 누구든 도와 주겠소"

일을 해결하고 다음으로 이동해용 !
#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