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37071>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32 (1001)
◆RCF0AsEpvU
2022. 1. 26. 오후 3:33:42 - 2022. 1. 27. 오후 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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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3:33:42그녀는 도망자, 반항아에 그리고 미녀
떠나가는 길에서 이제 어쩔거냐고 물어
달궈진 45구경짜리 총구를 내려봤지
그냥 먹고 사는 방법 중 하나일 뿐이야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기위해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
1 시안주 (KwY5QKSleg) 2022. 1. 26. 오후 3:54:26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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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CF0AsEpvU (UoeClAn3/6) 2022. 1. 26. 오후 3:54:34도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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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3:54:47아이고 깜박 딴짓하다가 닺레 못봤읍니다 호다닥 써오겟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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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3:55:24도돈가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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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웰주 (vxS.RQj7FY) 2022. 1. 26. 오후 3:56:17퇴근중~
if라고?(세상에) -
6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3:56:19도동가 동동동~
(질문 안 함)
제롬주 안녕안녕이다~ 한번 더 안녕이다~
그러하다~ 어쩌다보니 IF판이다~~
situplay>1596436067>995 캄사함니다 SENSEI. 이것으로도 저는 만족하는 바이옵이다. (대뇌마사지 해줌)
situplay>1596436067>996 흑흑 사교도 캐릭터 넘무 좋와. 내 오랜 취향이어따.
글구 내가 바보긴 해도 캐릭터 빙의하면 철학논쟁 가능할지두 모르지~
(그리고 털렸다고 한다.) -
7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3:56:49하웰주 퇴근중이구나~~ 어서와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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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3:56:52.dice 1 2. = 2
갈겨
말아 -
9 이리스🐈⬛주 (3TUsTURgsQ) 2022. 1. 26. 오후 3:57:05도돈도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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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스타로테 - 이리스 (m6IUqIZ0.k) 2022. 1. 26. 오후 3:57:55나와 너는 닮았다. 망가졌다는 점이. 그로 인해 지금의 자신이 형성되었다는 현실이.
그러나 나는 네가 아니고, 너는 내가 아니다. 망가짐의 원인이 다르고. 형성된 현실은 이토록이나 다르다.
그 차이로 인해 생겨나는 어긋남을 서로 이해하지 못 한다.
문득 웃음이 났다. 하하. 흘러나온 소리는 웃음이라기엔 북받친 숨소리에 가까웠다. 여인은 고개를 숙였다. 고개를 들고 있는 것조차 버거운 듯이 아래를 향하고 한 손으로 간신히 떠받친 채 중얼거렸다.
"너희는 정말 잔인하구나. 언제나. 나를 두고 떠나는 것은 너희들이었지 않더니."
그 힘듬을 다른 둥지에서 쉬이고 온 것도.
걱정시키고 싶지 않다며 그 소식을 누군가의 입으로 전해 듣게 하는 것도.
"여기에 있기만 하는 걸론. 아니되는구나."
그것이면 될 줄 알았건만.
어쩌면 저대로 떨어지지 않을까 싶던 여인의 고개가 천천히 들렸다. 그늘이 한겹 가신 얼굴에 드리운 것은 익숙한 미소였다. 조금은 어색하지만 그래도 평소에 가까운 미소를 띄고 있었다. 이리스는 여즉 일그러진 표정을 짓고 있었을까. 여인은 그저 이리스를 마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말이란 보이지 않지만 무거운 것이란다. 이리스. 그저 가볍게 내뱉었던 말 한 마디가 어느 날엔가는 목을 죄는 올가미가 되기도 하고. 발목을 붙드는 족쇄가 되기도 하지. 같은 말로 인해 같은 경험이 반복되어가면. 그만큼 죄는 힘도 붙드는 무게도 늘어나. 그것은 필히 자신에게로 돌아온단다."
여인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 해도 괜찮았다. 받아들이지 못 해도 되었다. 이리스는 스스로의 바람을 입에 올렸으니. 여인이 할 일은 정해져 있었다. 여인은 느릿하게 두 팔을 들고 이리스에게 다가가 감싸 안아주려 했다. 그리고 나직하게 속삭여주었을 터였다.
"여기에 있으렴. 이리스. 귀여운 캣시야. 여기가 너의 집이고. 둥지이며. 언젠가 네가 눈 감을 장소란다. 그러니 여기 있어도 된단다."
그대로 말이 끝나나 싶었지만. 조금 더 이어졌다.
"내가 그걸 바라니. 여기 있어주렴."
언젠가 그 바람에 얹힐 업마저 끌어 안아 줄 테니. -
11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3:59:11다들 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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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3:59:13situplay>1596436067>997 독한 위스키만 사오는 바텐더와 드라이한 와인만 사오는 소믈리에가 서로 취향에 훈수질 두는 장면을 생각하니 또락스가 따스해지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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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3:59:45하웰주 퇴근 축하해. 어서와.
아스주도 어서와.
>>6 철학논쟁은 나도 잘 털리니까 괜찮아. 홋홋. -
14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3:59:56아스주도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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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00:54>>12 그리고 그 사이에서 진땀 빼는 셰프와 그것을 보고만 있는 오너까지 있으면 참.....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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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리스🐈⬛주 (3TUsTURgsQ) 2022. 1. 26. 오후 4:02:05아스야 미아내....(;´д`)ゞ 아스주 냥할로~ 하웰주도 냥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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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4:02:41>>15 .oO(느와르는 어딘가 도망가고 일상만 남은 것 같지만 괜찮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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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03:33If의 앤빌은 용광로마냥 뜨거웠겠군~~
로테주 어서와~~ 방가루~~ 방갈로~~
>>13 홋홋 귀여워~ 데려갈래~~ (?) -
19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03:41>>17 oO(페로사가 느와르 담당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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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04:34>>18 데려가서 끼니 챙겨주고 잠 잘 재워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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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안주 (KwY5QKSleg) 2022. 1. 26. 오후 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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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4:05:16하웰주 아스주 어서오세요~~~!!!!!(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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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하웰주 (vxS.RQj7FY) 2022. 1. 26. 오후 4:06:54다들 안녕안녕이야 좋은 오후 보내고 있어?
한명한명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기엔 정말 우리스레 너무 많은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반겨준 사람들 다들 고마워! 얼른 답레도 쪄와야지.
하웰이 if는 검은색으로 염색한 머리 + 본점 소속 킬러이자 연구원이라는 느낌? -
24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4:06:58귀여워어어어어어
그리고 불쌍해.... -
25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08:35시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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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하웰주 (vxS.RQj7FY) 2022. 1. 26. 오후 4:09:08이프시안이... 뭔가 데려와서 먹이고 입히고 도담도담해주면서 머리 빗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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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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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4:10:47이프 에유... 나중에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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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10:59>>20 오, 나 그거 잘해~ 음식 만들수 있고~ 토닥토닥해주고 무드등 틀어주고 조용한 음악도 틀어줘~
(전부 스스로에게 하던 포상이다.)(?)
>>21 아뉘 세상에 이렇게 존귀한 쥐가 어딨서오.
이간 쥐새끼가 아니라 서생원입니다 선생님. 존귀하다~
흑흑, 그치만 비하인드는 슬퍼. -
30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11:20뭔가....if시안이랑 if브리엘이랑 죽이 잘 맞았을 것 같은데. 물론 앤빌이나 라 베르토가 아닌 다른 조직이나 다른 루트를 찾은 브리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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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12:09>>29 쥬주에게 그런 행동을 받아버리면 분몃 게을러질 것 같아. 엄마잖아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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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12:11>>23 오~ if는 흑발이라니 이것도 좀 끌리네. 심지어 본점소속? 킬러+연구원? 최고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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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4:12:38>>19 (티격태격해도 한명이 자리비우면 빈자리 실감하는게 또 맛있지)
if페로사: (전화)브리엘. 세상 무너진 표정을 한 손님이 우울함을 달랠 만한 와인을 달라는데 뭘 주면 되지? 음- 응, 알았어.
if페로사: (잠깐 침묵)...내일 봐. 고마워. -
34 이리스🐈⬛ - 아스타로테 (3TUsTURgsQ) 2022. 1. 26. 오후 4:12:40" ... 미안해, 언니... 내가 미안해... 내가 욕심쟁이라서.. "
듣고 싶었던 말이 귓가에 들려온다. 천천히 떨구고 있던 아스타로테가 고개를 들곤 자신을 감싸안으며 귓가에 듣고 싶었던 말을 속삭여준다. 그것을 듣는 순간 아스타로테의 어깨에 고개를 올려둔 이리스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이번엔 고통스러워 일그러트리는 얼굴이 아닌 감정이 북받쳐 올라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없어 있는 그대로 보이는 얼굴이었다. 따스한 물방울이 이리스의 뺨을 타고 내려와 아스타로테의 어깨를 적신다.
" ...내가 이기적이라서 미안해... 그치만 이렇게 하지않으면 정말로 언니한테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듣게 될 것 같아서... "
그래서 어쩔 수 없었어, 라고 간신히 말을 이어가며 엉엉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지난날, 아스타로테를 처음 만났던 날. 죽기 직전까지 상했던 때에도 흘리지 않았던 눈물을 펑펑 흘려가며 이리스는 말을 이어간다.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할 것만 같았다. 두고 떠난 건 너희가 아니였냐는 그 말에, 이리스 역시 죄책감을 느꼈으니까. 불안하다며 그녀를 피한 것도 자신이었다. 분명 일방적으로 아스타로테가 자신에게 미안함을 느껴야 할 일은 아닌 것은 분명했다. 그렇기에 이리스는 몇번이고 미안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 나도 언니를 두고 사라지지 않을거야. 그러니까 언니도 걱정할 필요없어. 정말로....! "
소중한 동생으로서 언제나 곁에 있어줄 것이다. 1분 1초도 떨어지지 않을 수 없지만 부르기만 하면 언제나 달려오는, 쉬는 날이든 일하는 날이든 찾아오던 예전처럼. 지난날 아스타로테를 혼자 두고 사라졌던 그 사람들과는 다르게 자신은 분명 있어줄거라고 이리스는 결심했다. 그야, 아스타로테의 입에서 그걸 바란다는 말이 들려왔으니까.
" .....언니, 내가 바보라서... "
슬며시 아스타로테의 손을 잡아준 이리스는 끝까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듯 작게 중얼거렸다. 미안함이 가득 묻어나는 모습으로. -
35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4:13:19>>29 글러먹은 사람 제조기다 모두 돔황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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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4:13:45"자비를 베풀어 달라면서.. 그래서.. 살려는 줬는 걸요?"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옷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오로지 누군가를 위해서 나온 것은 관이면 충분하잖아요.."
"나는.. 반복을 좋아하지 않아요. 대화의 격을 떨어트리니까요.. 알아듣지 못했군요, 그 미욱함을 가여이 여겨 내가 직접, 쉽게 풀어드릴게요.. 두 번 말하게 하지 말란 뜻이었어요."
Picrewの「どろりっち」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0YDQqwIVY #Picrew #どろりっち
허용범위 가공 거쳤음!
도망치지 않고 받아들여서 A-13 구역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
37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14:36>>31 진짜 엄마는 그러지 않아~~ (밥상 뒤엎) (?)
근데 게을러지지 말라고 가끔 요리할때 부르고 청소도 시켜. 그리고 바보같은 짓 하면 맨날 허접허접하면서 잔소리해.
엄마 맞나? (혼란) -
38 피피 - 에만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14:37다행이다. 웃었다. 프로스페로는 깍지낀 손에 조금 힘을 풀었다. 긴장이 풀리니 다시금 가려움증이 온 몸을 기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쥐 죽은 듯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 숨을 죽이고, 겨울 얼음에 묻힌 시체처럼, 냄새도, 소리도 없이 조용히. 언제까지나 하잘것없는 인물로 남아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미네르바의 부엉이를 만난 것은 중대한 실책일지도 모른다. 제 발로 호랑이굴에 기어들어간 꼴이 될 수도 있다.
"...아뇨, 사람을 잘 믿지 않는지라... 마음만 받겠습니다."
여러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에만에게 다시금 도박수를 던지는 것이기도 하다. 난 이 카페 주인을 믿지 않는다. 종업원도 믿지 않는다. 그러므로 당신도 믿지 않는다. 다만 내가 이리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상대에 대한 신뢰가 아닌 거래에 대한 신뢰다.
돼지가 들어온다. 프로스페로는 끔찍하게도 안도했다. 동시에 공포에 질렸다. 제 스승이 죽은 것은 한 달 전이다. 내 스승이 돼지를 공급해서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이 아니다. 고통은 언제나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 생각하면 마음이라도 편할 테다. 그러나 숨이 턱 막혀오는 까닭은 무엇인가. 사실 이 대답을 바라고 물은 것일 텐데. 프로스페로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나 또한...
"용궁의 주인은, 새로 들어올, 새로 들어온.. 돼지에 만족하시덥니까."
목 졸린 소리를 내며 묻는다. 초조하다. 입 다시 연다.
"듣는다면 무엇을?"
나는 당신을 신뢰하지 않고 다만 거래를 신뢰한다. 그러니 날 이용해도 좋다. 곤충은 평생 어둠 속에 살아 심연을 들여다본들 그것이 심연인 줄 모르도록 아둔하다.
"...납품 전 돼지를 직접 보고 싶다 하면 거절하실 테지요?"
서로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지. -
39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15:43썰이랑 픽크루 호로로로로로로롭
이프썰 달다 냠냠 -
40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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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4:16:12(아스랑 이리스 일상 보면서 팝팝)
>>36 앗...악....
에만아....... -
42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16:28>>35 버터스카치 파이 먹지 않으련? 피칸파이도, 애플파이도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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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17:09에만아. 아이고 난....(쓰러짐)
>>33 이런 맛있는걸 주시면 정말 감사.
if브리엘:페로사? 애인이 있는데 다른 여자를 꼬시다가 들켜서 둘에게 차인 남자에게 추천할 칵테일 제조법 좀 알려줄래?
if브리엘:와인은 싫다네. 아,그래? 알았어. 내일 봐.
(찡긋) -
44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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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18:24>>37 평범한 엄마잖아. 아니면 장녀타입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게을러져서 허접소리 듣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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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19:03일상과 if썰에 휩쓸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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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4:20:39if에만이는 이프에만이니까 이에만이다(에만: 뭐)
아무튼 이에만씨 김에만씨랑 다르게 가면도 안 쓰고 뒤로는 정장 입은 우락부락한 아저씨 언니들 우르르 몰고다니고.. 강화유리로 된 바닥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 지쳐 쓰러져있는 if용왕을 내려다보고 있지 않을까..(갑자기 매워짐) -
48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20:59>>45 게으른 자에겐 샐러드는 없어요. 오홍홍,
내가 다 먹을 거야. 고기만 먹으렴~ -
49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4:21:02>>43 본편에서도 이렇게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스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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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22:01>>47 if에선 상황반전이라고? (불닭맛 팝콘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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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4:22:29>>42 으아아아아악 내 눈물샘을 자극하지마
>>47 ????????????? 무슨?일이? -
52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23:08>>47 홀리몰리
이프피피는 진짜............... 좀 썰풀기 그렇지 응... -
53 시안주 (KwY5QKSleg) 2022. 1. 26. 오후 4:23:51oO, 반응들 보고 부끄러워서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졌어.
>>26 그런 호의를 이해 못하고, 그래서 뭘 하면 되냐고 계속 물어볼 거 같네.
하웰이는 연구원 겸 킬러구나. 능글 거리는 성격의 킬러..... 좋아.
>>30 흐음. 정확히 어떤 루트를 타서, 어떤 성격이 된 브리엘일진 모르게지만. 🤔
IF 버전 시안이라면.... IF 브리엘이 어떻든, 잘 따르고 그럴테니. 잘 맞을지도. 응. -
54 이리스🐈⬛주 (3TUsTURgsQ) 2022. 1. 26. 오후 4:24:13홀리몰리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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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시안주 (KwY5QKSleg) 2022. 1. 26. 오후 4:24:53>>36 >>누군가를 위해서 나온 것은 관이면 충분<<
하아... 진짜 내 심장. -
56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25:31>>51 (대충 heartache 브금)
희희, 내가 페로사주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나는 페로사주의 감정을 지배 할 수 있다. -
57 이리스🐈⬛주 (3TUsTURgsQ) 2022. 1. 26. 오후 4:26:00에만주가 쓴 픽크루 이리스주도 써도 괜찮을까~?? 갈색피부가 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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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4:26:02((두 명을 낚았군))
if에서는 용왕님이 배틀리언 생활 하다 모종의 이유로 자진해서 투기장에 들어가버린지라.
if에만: 늘 그렇지요. 겸손과 순종의 미덕을 모르는 내 외숙부님. 결국 하늘이 아니라 지하 바닥이 당신의 자리였던 것이에요.. (강화유리 아래 지하 바라봄) -
59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4:26:37>>57 물론이지!!😘😘😘😘😘
다른 캐들 if도 너무 맛있다 냠냠.. -
60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26:54>>58 미치겟네 하아아아아아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아 -
61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27:01oO(혹시 좀 망루트를 타서 지금보다 더 시니컬하고 신경질적인 if브리엘이 취향인가. 시안주) 아니근데시안이가브리엘잘따른다고? if라도 이건 기쁜걸.
>>47 (손수건 물어뜯음)
>>48 고기만 주는 쥬주라니. 천사인가.(?)
>>49 본편 브리엘은 난이도가 높으니 페로사주에게 애도를. -
62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27:35>>58 이게 뭐야. 눈물이 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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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27:38겸손과 순종의 미덕 <- 뻘하게 이거 오리진김피피랑 세상에서 제일 안어울리면서 어울려서 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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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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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4:28:21>>58 페로사도 에만도 if는 어째 투기장에 깊이 엮이는 것 같네... 아아 이 잔혹한 페이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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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4:28:47쥬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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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4:30:07>>55 에만주가 시안주 심장을 또 때렸어(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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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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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이리스🐈⬛주 (3TUsTURgsQ) 2022. 1. 26. 오후 4: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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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31:17이리스 너무 귀ㅠ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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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4:32:10이리냥이 깨알 냥인형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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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32:33>>69 오, 세상에.
내 여동생 해줘.
멘헤라라도 좋아.
감정이 없어도 좋아.
지극정성 보살펴줄게. -
73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4:32:37답?레 가보자고 .dice 1 1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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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4:32:51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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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33:23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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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4:33:36이마파괴잔치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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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33:42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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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4:33:44어어어어어 피피주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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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이리스🐈⬛주 (3TUsTURgsQ) 2022. 1. 26. 오후 4:33:45>>70 꼬마어~! (*°▽°*)
>>71 에만이두 귀여워~!ヽ(*´□`)ノ゙
>>72 우오아아아~!!٩(๑′∀ ‵๑)۶•*¨*•.¸¸♪ -
80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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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페로사주 (aqEL9XOjpw) 2022. 1. 26. 오후 4: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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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4: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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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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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36:57>>82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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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37:38제롬개잘생겻음말도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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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이리스🐈⬛주 (3TUsTURgsQ) 2022. 1. 26. 오후 4:37:46제로미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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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37:46>>83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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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38:35oO(뭐야 뭐임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거야)
으윽 출근 너무 싫어. -
89 시안주 (KwY5QKSleg) 2022. 1. 26. 오후 4:39:13>>61 (지금도, IF버전도. 매우. 응.)
약간, 지나치게 의존할지도?
>>67 이번엔 너무 강력하게 때렸어... (나쁜 에만주 쓰담) -
90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4:40:39>>85-87 (꾸와압)
If 제롬이는 꽁지머리다... 제롬주가 꽁지머리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머리를 자르다보니 깔끔하지 않고 그 상태에서 거치적거리지 않게 뒤로 묶은 것이란 tmi가 있기 때문(??) -
91 시안주 (KwY5QKSleg) 2022. 1. 26. 오후 4:41:55다갓이 오늘도 혼파망을 가져왔구나.
>>69 인형 들고 있는 것도 그렇지만, 어린아이 특유의 장난기 어린 미소가 너무 귀여워..
>>83 쓰으읍.... 피투성이로 우는 거.... 꽁지머리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이거 좀 아픈데. (심장 움켜잡) -
92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44:47>>89 ?? 어? 시안이가 브리엘을? 진짜? 어라.....?
제롬이 너무 잘생겼는데.
이리스도 귀엽고. -
93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46:04>>88 (출근하는 브주 쓰담쓰담)
(따봉 짤)(백지수표 주는 짤) -
94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4:46:56>>91 (이 틈을 노려 시안주 쓰담 시도)
브주 출근 파이팅이에요!!!! -
95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47:13>>93 oO(백지수표에 한 10억쯤 쓰고 싶다. 진짜로.)(쥬주 쓰다듬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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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하웰주 (8Bd95IoBNU) 2022. 1. 26. 오후 4:47:38>>32 쥬주는 흑발도 좋아하는구나~ 킬러+연구원에 매드사이언티스트를 곁들인
>>53 하웰주가 시안이 데려가서 쓰담쓰담 해주는 건 정말 호의지만 하웰이가 이프시안이 데려가서 잘해준다면 의도가 있을 것....
하웰이 능글거리기만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뭐랄까.... 조금 또라이일 것 같아. 광기라거나....
생각하면 할수록 내 안에서 이프 하웰이 점점 선넘는데?(이거 못쓰겠다)
(썰에 휩쓸려 떠내려간다)
ㅏㄷ들 썰 너무 맛잇ㅇㅇ어ㅓㅓ.
제롬이 뭐ㅓ야 잘생겼다 꽁지머리 최고야 -
97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48:23if썰이 시들어가길래 대사라도 쓰려고 했는데 if브리엘의 루트가 너무 많아서 대사를 못쓰겠다. 홋홋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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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48:33(대충 10억을 받았습니다 짤)
>>95 하하하하~ 내 머리에 고속도로가 개통되어도 좋으니 아무쪼록 조심히 다녀오거라 브브주~~ -
99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49:41(어차피 끝물이니까 노저어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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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50:07이프 피피는.. 바알제붑에 비유했겠지요 곤충이되 곤충들의 왕이자 악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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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50:55>98 실제 돈이 아니잖아....훌쩍.
아직이야 아직이라고...보내지마. 이 나쁜 쥬주...훌쩍.
그러니까 나도 끝물에 노저어서 도망이다. -
102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51:37>>100 이 짧은 레스에 이프피피씨의 썰이 궁금해지게 하다니. 피피주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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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4:52:48>>102 이프피피는 자세히 풀면 백퍼센트 꾸금이니까 응... 아슬아슬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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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4:53:27>>100 파리왕 김피피~~
>>101 희희, 10억은 나도 가지고 싶어. 흑흑,
내가 가진거라곤 무드등과 독자적인 요리레시피와 따뜻한 전기담요와 핸드폰과 아무튼 기타등등 뿐이야.
머? 아직 안가? 아악 쪽팔려.
(곰굴에 숨음) -
105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4:55:03>>96 꽁지머리의 멋짐을 알아주시는 하웰주 최고...
>>99-101 뭐야 주세요 -
106 시안주 (KwY5QKSleg) 2022. 1. 26. 오후 4:55:56>>92 쥐새끼라도 혼자는 싫으니까. 서로 뜻이 잘 맞고 하다보면..
아무래도? 출근 화이팅이야.
>>94 특별하게 봐드립니다.
>>96 확 선 넘어도 될 거 같은데. (본인은 좋음)
>>103 Oo (준비했던 팝콘 넣기) -
107 아스타로테 - 이리스 (m6IUqIZ0.k) 2022. 1. 26. 오후 4:56:24"사과하지 않아도 괜찮단다. 괜찮아. 내 귀여운 캣시야."
울음을 터뜨린 이리스를 더욱 가까이 끌어안으며 여인이 속삭였다. 몇 번이고. 괜찮다며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말해주었다. 사람은 모두 이기적이고 욕심쟁이였다. 이리스 만이 아닌 사실에 이리스 만 울 필요는 없었다. 그러니 울지 말라며 등을 토닥였다.
"다 알고 있으니. 말은 아껴두렴. 그 날부터 지금까지. 넌 언제나 나를 보러 와주었잖니."
일이 끝나 당장 쉬고 싶을 때에도. 일이 없는데도. 한결같이 와주던 이리스를 여인은 잘 기억하고 있었다. 잘 알았다. 그러니 말은 조금 더 아껴주길. 행여나 여인이 짊어지기 전에 먼저 그 무게에 짓눌리지 않도록.
여인은 손을 움직여서 이리스의 손을 같이 잡아주었다. 손수건을 꺼내 이리스의 눈물 젖은 얼굴을 톡톡 두드려 닦아주기도 했다. 귀여운 캣시 얼굴이 엉망이 됐네, 라며 한결 다정한 미소를 지었다. 한 손은 이리스의 손을. 다른 한 손은 이리스의 얼굴을 감쌌다.
"세상에 바보 아닌 사람은 없단다. 이리스. 누구나 그런 부분을 조금씩은 갖고 있어. 그러니 네가 바보면 나도 바보 인 거야. 이리스는 이 언니가 바보여도 좋은가보네."
후후. 조금은 기력이 돌아 온 웃음을 흘리는 여인이었으나. 그 얼굴에 드리운 피로는 그만큼 더 짙어져 있었다. 슬슬 한계일 지도. 여인은 잡은 손을 당겨 남은 힘을 가득 담아 안아 주려 했다. 그리고 낮게 말했다.
"어서 오렴. 이리스."
그 말을 끝으로 여인의 팔에 힘이 풀리고 몸이 스륵 무너졌다. 옆으로 쓰러지는 몸을 이리스가 받쳐 주었을지는 모르나. 누군가의 손이 같이 받쳤을 것은 분명했다. 크고 거칠며 창백한 손의 주인은 돌아볼 것도 없었다. 언제 다시 들어왔는지 모를 그는 기절한 여인을 성의 없이 붙들며 이리스를 보았다.
"할 말 남았냐."
아까의 기세는 털끝도 남지 않은 무뚝뚝한 목소리가 이리스를 향해 물었다. -
108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4:57:26제롬이 머리 빗어주고 꽁지머리 묶어주고 싶다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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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4:58:55>>103 아슬아슬한걸. 어쩔 수 없지. 쓰으으으읍 아쉬워라.
>>104 독자적인 레시피에 근거한 요리는 먹고 싶다.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으니까. 아니아니 왜 숨는거야. 귀여워 (웃음)
>>105 끝물이니까 그런거 없어. 홋홋
>>106 땡큐쎼쎼. 응원 고마워. 확실히 뜻이 잘 맞으면 그럴 수도 있겠네. -
110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5:00:09모두의 이프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 배부르다 -
111 하웰주 (8Bd95IoBNU) 2022. 1. 26. 오후 5:01:14>>105 하아... 꽁지머리는 남캐든 여캐든 최고야. 정말로. 진심.
>>106 안..돼.... (본인은 괴로움) 느와르 스레라서 또라이캐 내보고 싶었지만 정말 또라이캐는 못굴리겠어. 굉장히 어려운 것이다... (결국 무난무난한 하웰이 탄생) -
112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5:04:42>>108 저 제롬이는 순순히 빗어지지는(?) 않겠지만요...
제롬: (자신도 해보고싶음)(눈치)
>>109 힝...히잉...
>>111 인정합니다(끄덕끄덕)
제롬주는 시간 착각해서 서둘러 나가볼게요 힝구 -
113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5:06:17>>112 그런 까칠한 제롬이도 매력적이야 더 갖고싶어지는데(?)
제롬주 잘 다녀와. 이따 봐.
으 나도 할거는 해야겠지... -
114 이리스🐈⬛주 (3TUsTURgsQ) 2022. 1. 26. 오후 5:07:02아스주 답레는 좀 걸릴 것 같으....ヽ(*´□`)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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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에만 - 피피 (/T4yEP4n8k) 2022. 1. 26. 오후 5:07:03누군가는 숨어지내야 한다. 용왕의 눈에 든다면 도망쳐야 할 사람은 제법 많은 편이었다. 그럼에도 눈앞의 사람이 일개 동업자에 불과했다면, 에만은 안위에 그리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물론 일개 동업자에 불과했다면, 이라는 가정이 붙어야만 했지만. 만약 이 앞의 사람이 용왕의 과거까지 안다면.. 미카엘의 머리로는 이미 칼을 찔러박고 자리를 떴을 것이다.
"저런. 난 마실 생각이라서."
설렁줄을 당긴다. 이곳의 주인은 듣지 못하지만 몸을 톡톡 두들기는 방식으로 종을 개조했기에 호출을 받고 올 수 있었다. 문을 두드리며 열자 에만은 능숙하게 손을 움직인다. 수어다. 커피 한 잔, 브랜디는 듬뿍. 주인이 다시금 문을 닫고 나서야 에만은 그를 돌아볼 수 있었다. 신뢰에 대한 도박수를 던졌으나 결과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커피가 나오고 나서야 에만은 답할 수 있었다. 아니, 라고. 그리고 심연에 대한 답이 나올 때까지 한 행동을 취했다.
"..너무 많이 넣어줬는데."
가면을 용케 콧잔등까지만 올리고 얼굴을 가린 채, 브랜디가 잔뜩 들어간 커피를 한 모금 마신 것이다. 미미하게 가면 속 입을 오므린 것을 보니 제법 많은 양이었나보다. 스푼으로 넣은 것도 아니고 때려부은 것이 분명했다. 가면으로 얼굴을 덮어가린다. 그리고 천천히 가려진 눈을 휘었다
"그건.. 모르는 일이지. 하지만 만족할거라 생각해.."
무엇을? 심연이 무엇일까? 긴 호선을 그었던 얼음이 이채를 띤다. 좋은 생각이 났기에.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까, 동업자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칠 수도 있었다. 차라리 무엇을? 하고 묻지 말았어야 했다.
"무엇이냐 묻는다면, 돼지의 공급책이겠지.. 물론.. 네 제안이라면 허락할 수야 있지만. 하지만, 손을 대서 망가뜨리면 곤란해.."
이용하고 이용하는 관계.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이미 발 들인 것인 이상 심연은 피할 수 없다. 적어도, 이런 방식으로.
"그로스만의 핏줄은, 귀하니까.. 날것 그대로 줘야 하거든.. 우리 외숙부가.. 요제프 그로스만 때문에 얼마나.. 아."
놀란 듯 입을 틀어막는 시늉을 했다. 가면에 막혀 입을 막지 못했지만 당황한 티가 역력하다. 진한 브랜디에 이기지 못했다는 양. 이리도 영악하다.
"이런.. 젠장."
가면 속 눈은 웃고있으나 목소리는 아니었다. -
116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5:08:25가보자고
일단 나 막판 스퍼트좀 하고 올게.. 선생님 이제 파일을 보내주시면 저보고 어쩌라는 거예요..?(어이없음) -
117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5:08:47>>114 괜찮아. 나도 이제 일 봐야 해서. 저녁 좀 늦게 올거 같으니까 천천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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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브리엘주 (xx5P9vMFgU) 2022. 1. 26. 오후 5:16:21다녀오는 사람들 모두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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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시안주 (m16nH9kPrU) 2022. 1. 26. 오후 5:22:47도비는 자유예요.
이제 집까지.. 한시간.. -
120 쥬주 (sGBS5qGBZ2) 2022. 1. 26. 오후 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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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쥬주 (sGBS5qGBZ2) 2022. 1. 26. 오후 5:47:42>>119 도비 시안주 어서와~~
집까지 한시간이라면 지금도 집가는 중이구나~
추워~ 동장군 조심해~ -
122 진주 (fNPbI7aMtc) 2022. 1. 26. 오후 5:49:07레드!
핫!
칠리!
페퍼! -
123 페로사주 (phEwPrLXMs) 2022. 1. 26. 오후 5:53:48폿포 폿포 하트폿포...?
(많이 지쳐있음)
병원 다녀왔다... 모두 좋은 저녁. -
124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5:54:48홀리
.dice 1 2. = 2 -
125 쥬주 (sGBS5qGBZ2) 2022. 1. 26. 오후 5:57:07레드핫칠리진주 어서와~~ 좋은저녁~
>>123 폿포? 하트 달라구? (회복II 물약)
병원 갔다온 페로사주도 좋은 저녁~~ 아프지 말어~~ -
126 하웰주 (8Bd95IoBNU) 2022. 1. 26. 오후 6:00:57“하하. 보통은 잘 보여드리지 않는 곳이긴 한데. 페퍼 씨는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고, 또 동종업계 사람인 것 같으니까요.”
꽃집 근처에 차를 댄다면 하웰은 페퍼를 꽃집의 뒤편으로 데려갈 것이었다. 꽃집의 뒤쪽으로 돌아들어가면 상가 건물이 아닌 주택가 느낌의 거리로 되어있고, 낮지 않은 담장과 쇠로 된 대문이 보일 것이었다. 잠긴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잘 가꾸어진 꽃집의 후정으로 이어지는데, 베르셰바의 날씨에도 적응하고 살아가는 강인한 식물들이 심겨져 있다. 아니면 여러 잠금장치로 잠겨져 있는 유리온실이 페퍼의 시선을 사로잡을지도 몰랐다. 유리 온실이라고 해도 불투명해서 내부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지만.
정원을 가로질러 뒷문을 열면 꽃집 카운터 뒤편의 공간이 보일 것이었다. 하웰은 지체없이 바로 근처에 있는 계단을 올라갈 것이었는데 따라 올라오면 2층에 아늑하고 포근한 소파, 담요, 카펫과 초록색 이파리들이 가득한 거실이 보일 터였다. 하지만 그곳에서 멈추지 않고 3층으로 올라가면….
“아, 정말 연구실은 진짜 안 열어드리는데.”
아래층과 확연히 느낌이 다른 냉랭한 느낌의 철문, 그 앞에서 하웰은 자신의 충동으로 인한 손님 초대에 조금 궁시렁거리면서 지문 인식으로 잠긴 문을 열었다. 철컥, 소리와 함께 열린 문 안에는 살짝 냉랭한 기운이 감돈다. 아마 그 안에 서 있는 하웰의 분위기도 이전의 꽃집에서 봤던 분위기와 사뭇 달라 보일지도 모른다.
하웰은 실험실의 불을 켰다. 밤이라고 해도 이상할 정도로 어두웠던 실내는 천장에 빛이 들어오자 그 내부를 드러냈다. 이상하게 어두웠던 이유는 실험실 내부에 창문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된 것인지 위쪽의 환풍구로만 환기가 되는 구조이다. 전체적인 톤은 흰색과 검정, 그리고 철제로 되어있어 차가운 느낌을 준다.
실험실 내부는 딱 구획이 나눠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세 부분으로 공간이 분리된 느낌을 준다. 딱 들어오면 보이는 것이 전형적인 실험실 테이블과 개수대 및 화학물질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시설 등이 있었고, 그 옆으로는 흰색의 응급실에서 볼 법한 간이침대와 함께 혈압, 키, 몸무게 등을 잴 수 있는 등의 생체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쪽 벽을 가득 채운 책장과 컴퓨터와 프린터 등 서류작업을 할 수 있는 사무용 공간이 보일 것이었다.
하웰은 들어오자마자 겉옷을 벗어 입구 근처 옷걸이에 걸고는 옆의 협탁에서 새것으로 보이는 흰 가운을 펼쳐 입었다. 또 그 옆에 가지런히 올려져 있는 도수가 없는 안경을 쓰고는 페퍼를 실험대 앞으로 안내한다. 실험대는 항상 깨끗하게 정리하는지 꽃집의 자연스러움과 다르게 강박이 느껴질 정도의 청결도를 보일 것이었다.
하웰이 “필요한 것 있으면 말씀하세요”라고 말하며 테이블 아래의 수납공간에서 기본적인 화학물품, 그러니까 라텍스장갑, 보안경, 마스크 같은 안전장구부터 비커, 매스 실린더, 플라스크 같은 실험기구 따위를 자연스럽게 꺼낼 것이었다.
/아아고 답레 쓰는데 오래 걸렸다. 길이가… 굉장히 긴데, 너무 신경쓰지 말 것. 다 배경묘사여서 그렇다. 그렇다고 하웰주가 이런 곳에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그럭저럭 넘어갈 것…(문과임)
아, 제롬이 가사약 사간다고 하웰이 한 번 오라고 했었지. 응. 그거 여기서 신체 체크 했을 것이다ㅏ -
127 하웰주 (8Bd95IoBNU) 2022. 1. 26. 오후 6:01:22아악.... 나메 실수 했네. 하웰 - 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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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6:03:58답레쓰면서 느끼는점:
피피가 모브가 아니라 다행이다 -
129 쥬주 (sGBS5qGBZ2) 2022. 1. 26. 오후 6:06:44하 웰 주 귀 여 워
>>128 흑흑, 피피 모브 아니어줘서 고마웡.
덕분에 나와도 또 가고 싶은 맛집이 되었습니다. -
130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6:09:19>>129 피피주는.. 피피가 독백속 모브 1이었다면 어쩌면 죽을수도잇엇단생각이자꾸들어서() 엿지만
맛집이라해주시니 땡큐베리머치 -
131 이리스🐈⬛주 (Y419WKno8k) 2022. 1. 26. 오후 6:09:58기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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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쥬주 (sGBS5qGBZ2) 2022. 1. 26. 오후 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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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쥬주 (sGBS5qGBZ2) 2022. 1. 26. 오후 6:11:53>>131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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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피피 - 에만 (vTjRPiRHfI) 2022. 1. 26. 오후 6:22:05만족? 도대체 무슨 의미로? 프로스페로는 신경질적으로 입술을 물어뜯었다. 이미 이 자 앞에서 불안이나 공포 모두 드러낸 상태다. 구태여 숨길 필요 없다. 나는 당신네들만 보면 무섭고 지긋지긋해서 견딜 수가 없어.
"망가뜨릴 생각은 없고.. 공급책은, 조금 관심이 있지만."
그리고 이어진 에만의 말에 프로스페로는 눈을 가느다랗게 떴다. 젠장할, 젠장할 A-13과 그와 관련된 모든 인간들 같으니라고...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들어버렸다. 두려움이 과하면 머리가 차게 식는다.
"취함이 빠르십니다. 경솔함은.. 그보다 더 빠르고."
목이 타들어간다.
"당신이 오해하고 있는 게 있어."
음료 시켜달라 할 걸 그랬나. 짧게 후회했다.
"나는... 당 씨와 동업자가 아니었어. 조금 더 거리를 둔 관계였지."
부러 용왕이란 호칭 대신 주워들은 성씨로 말한다. 이가 시사하는 바는 간단하다. 나는 그 이 치가 떨리도록 싫다. 그리고, 당신이 이 곳에서 실언을 가장하고 말한 모든 것을 잊지 않을 생각이다. 그러니 걱정하지는 마.
"하지만 당신과 용궁의 주인이 생각보다 가까운 사이란 것 정도까진 알고 있고..."
그럼에도 당신을 찾아왔다. 아무래도 망한 도박같지만.
"...나는, 썩 좋은 패는 아니지만 쓰고 버리기 유용한 패 정도는 해줄 수 있어." -
135 피피주 (vTjRPiRHfI) 2022. 1. 26. 오후 6:22:37situplay>1596405078>551
캡틴 하이드 부탁드림다... -
136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6:23:10피피가 빙빙 돌려 말했지만 결국은 너네 별로 사이 안 좋냐? 도와줄까?<-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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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쥬주 (sGBS5qGBZ2) 2022. 1. 26. 오후 6:25:39삐삐주도 귀여워~~ 피피 착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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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페퍼주 (F4sM.1iKOg) 2022. 1. 26. 오후 6:31:46안뇽... 와다시 퇴근하구 저녁먹으러 온 페퍼주
하웰 답레 보고 갑자기 생각난 어쩌구... 아니 상상도 못한 이런 친절한 (?) 영상이 있드라구
https://m.youtube.com/watch?v=jVWIpjhbcbk -
139 쥬주 (sGBS5qGBZ2) 2022. 1. 26. 오후 6:34:19펲펖주 어서와~~
퇴근 축하와 맛저야~ -
140 페퍼주 (F4sM.1iKOg) 2022. 1. 26. 오후 6:35:32냐호~ 쥬주도 맛저인거야~
아 그리구 하웰주 답레는 조금 천천히 나올거같아... 페퍼주가 요리묘사에 진심인 편이라 ㅠ.ㅠ 미아내~ -
141 쥬주 (sGBS5qGBZ2) 2022. 1. 26. 오후 6:37:20(개쩌는 묘사력을 기대하며 개같이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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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페퍼주 (F4sM.1iKOg) 2022. 1. 26. 오후 6:46:59아니 그렇게 보시면은 또 부담이가 되구요
그리고 개같이 팝콘은 뭐야. 개한테 사과해~~~ -
143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6: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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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6:54:59다들 좋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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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6:56:20로테주 어서와~~
저녁은 좀 챙겨먹었어? -
146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6:59:35부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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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7:01:08저녁은 이제 준비 중이라. 먹는 건 조금 이따가.
쥬주 캡틴 안녕. -
148 이리스 - 아스타로테 (Tq2/DF5fHo) 2022. 1. 26. 오후 7:04:11아스타로테의 속삭임은 참으로 따스했다. 분명 그녀는 생명의 은인이자, 아무 의미 없던 이리스의 삶에 빛을 건내어준 사람 중 한명이었다. 그렇기에, 이리스는 그녀가 자신을 붙잡아주길 바랬고, 드디어 아스타로테에게 그 마음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기쁘면서도 마음이 아팠다.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걸까. 사실은 두사람에게 필요한 건 조금은 더 진솔한 대화 한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 자신의 눈물을 닦아주는 아스타로테의 미소를 볼수록 그 마음은 더욱 더 커져갔다.
" 다녀왔... 아...! "
어서 오라는 아스타로테의 말에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답하려던 이리스는 한순간 기울어지는 그 몸을 두손을 뻗어 받아낸다. 물론 그와 동시에 무뚝뚝한 사내의 팔이 눈에 들어와서 이리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밖에 없었다. 역시 주변에서 다 듣고 있었던 모양이네. 이리스는 그렇게 생각하며 지쳐서 기절한 아스타로테를 입술을 깨문체 응시한다.
" 제가 언니, 눕혀주고 가도 괜찮죠? 그런 다음 당장 복귀할게요. 처벌은.... 주는대로 다 받을테니까. 밀린 일거리도 할테니까 제가 언니 옮겨다 줄 수 있게 해주세요. "
무뚝뚝한 벨 포레의 물음에 이리스는 아스타로테를 조금 더 감싸안으며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아스타로테가 머물러달라 했으니, 이젠 자신은 머무를 일만 남았다. 그렇기 위해선 다시 조직의 일원이 되어 움직여야 할테니 머뭇거릴 것도 없었다. 다시 라 베르토의 팀장으로 돌아가야 했다.
" ... 그정도는 허락해줄 수 있죠? 어차피 언니 다음으로 저 많이 본 사람이니까 그정도는 믿어줘요. 예전처럼 열심히 할테니까. "
이리스는 내리깐 눈으로 눈을 감은 아스타로테를 걱정스레 바라보며 조용히 물음을 던졌다. -
149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7:06:10캡하~ 이하~ 귀여워귀여워~~
>>147 오~ 준비중이구나~ 멋져멋져~ 잘 챙겨먹어야지~ 그럼그럼~ -
150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7:08:50아스주는 저녁 준비중이구나~!! 냥할로~
캡틴부에에에에엥!!!!!!!!!!!!!!!!!!!!!!!!!!!!!!!!!!!!!!!!!!!!!!1
쥬쥬는 먹었어?? -
151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7:09:05밥 먹기 시러어어어어어어
다들 안녕이다 -
152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7:11:56>>151 밥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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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7:12:38이리스주도 어서와.
답레는 저녁 먹고 가져올게. 아마 막레가 될 거 같고. -
154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7:16:30아스 왜 쓰러졌어(충격)
-
155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7:19:51>>153 응응!!! 편하게 줘~~~!!! 저녁 맛나게 먹구~!!
>>154 이리스 : 뭐, 왜 -
156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7:29:53>>155 제롬: ....아니야.
아스 쓰러진거 뭔가...
제롬이 탓일 것 같은...그런 생각이... -
157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7:33:09뿌링클 맛있었습니다~ 잘먹었다~ (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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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7:36:47>>156 이리스도 없잖아 영향이 있었을테고.. (긁적)
>>157 뿌!!!!!!!!!!!링!!!!!!!!!!!!!!!!!!!클!!!!!!!!!!!!!!!!!!!!!!!!!!!! -
159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7:37:07어서오세요 쥬주~ 맛있는거 드셨네요...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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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7:38:29>>158 아스 속 썩이는 두명...(옆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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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7:41:15>>160 이리스 : 잘 좀 해, 제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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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제롬주 (Tl1u2mTH/I) 2022. 1. 26. 오후 7:43:46>>161 제롬: 네가 할 말이냐. (꿀밤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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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7:46:13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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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7:48:50>>162 이리스 : ( 피한 후 반격 ) 어쭈
>>163 쥬쥬도 귀엽쥬~ 쥬도 완전 귀엽쥬~ -
165 리스주 (WVsHI1SItM) 2022. 1. 26. 오후 7:59:41와싿고! 다들 귀엽게 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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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7:59:49오늘도 초과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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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리스주 (WVsHI1SItM) 2022. 1. 26. 오후 8:05:43>>166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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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8:10:36리스주랑 에만주 냥할로~! 에만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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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리스주 (WVsHI1SItM) 2022. 1. 26. 오후 8:36:26냥할로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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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8:40:59안녕!!!!!!!!!!!!!!!!! 그리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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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아스타로테 - 이리스 (m6IUqIZ0.k) 2022. 1. 26. 오후 8:41:22할 말이 남았느냐고 물은 벨 포레는 이전처럼 잠자코 이리스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그것을 이루어주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저 귀로 듣기만 해주었다는 의미였지만.
"안 돼."
그는 단호하게 잘라내며 이리스에게서 다소 거칠게 여인을 떼어냈다. 그 탓에 의식 없는 여인의 고개가 뒤로 뚝 떨어지자 혀를 차면서 팔로 받쳤다. 자연스럽게 양 팔로 여인을 들어올린 그는 이리스를 향해 서슬 퍼런 말들을 쏟아냈다.
"그것도 포함해서 처벌이다. 넌 분명 주는대로 받겠다고 했으니 이의는 없겠지."
아까의 짐승 같은 기세는 없었으나 붉은 눈에 맺힌 분노 만은 선명했다.
"분명 내가 그녀 다음으로 널 많이 본 건 맞다. 믿음도 있긴 했지. 하지만 네 행동 한 번이 아흔 아홉 번 쌓은 신뢰를 무너뜨렸다. 그럼에도 그녀는 널 용서했지만. 나는, 간부들은 널 용서하지 않아.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그 때는 유예 없이 내가 손을 쓸 거다. 알겠나. 네가 머무는 조직에 있는 것이 그녀 만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 거다."
그는 그대로 천천히 돌아서며 차가운 말로 쐐기를 박았다.
"네 일의 진상은 그녀와 간부들 밖에 모르는 일이다. 아랫놈들에겐 그녀와 내가 특수한 임무를 하달해서 거기에 호라이즌 블라인더스와 협력한 걸로 말을 흘려뒀다. 그러니 말조심 하는게 좋다. 처벌 역시 처벌이 아닌 업무 순환으로 내릴 거니까. 그렇게 알아두고 내일 정시에 나와."
여인이 이미 그런 부분까지 다 손을 써 놓았다고. 그가 하는 말들은 그러했다.
이상. 이라는 말을 끝으로 그는 여인을 데리고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들어가버렸다. 뚜벅뚜벅 걸어가는 소리가 얼마간 울리다가 멀어지며 곧 사라졌다.
크나 큰 폭풍이 지나간 자리는 늘 아무 것도 남지 않는 법이었다.
//이걸로 막레할게. 음. 큰 고비는 넘겼단 느낌일까. 고생했어. 이리스주. -
172 페퍼 - 하웰 (F4sM.1iKOg) 2022. 1. 26. 오후 8:46:11"…"
제법 훌륭한 정원이었다. 정원. 생명의 탄생과 죽음. 부패, 버섯… 모든 게 일어나고 자랄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오늘 만들 것에도 무척이나 중요한 재료들을 채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연구실로 들어가자… 페퍼는 잠시 옛 생각이 난 듯, 어떤 형용하기 어려운 향수에 젖으며 잠시 그 광경에 압도되었다. 그저 말없이 카운터를 닦고, 메스실린더를 들어보이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이런 곳을 감춰두기엔 너무 아까워."
"이건… 와."
그는 한동안 그저 연거푸 계속하여 탄성을 내지를 뿐이었다.
"오토클레이브도 있군. 배양기에, 원심분리기까지…"
그것들을 하나하나 만져보고, 용량을 확인하고, 전체적인 배치를 확인한다. 그리고는 기쁘게 말한다.
"그럼, 바로 시작하지."
"우선… 미모사 뿌리와 껍질을 조금. 그리고, 혹시 클로버도 있나?"
페퍼는 그렇게 하웰에게 재료를 부탁하고, 자신은 그 사이 실험도구 및 화학물질들을 준비한다. 황산, 알코올, 둥근 플라스크, 피펫, 시험관 등.
그리고 하웰이 필요한 것을 모두 가져다주면, 뿌리와 껍질은 핫플레이트를 이용해 가열하여 추출물을 뽑아내어 필터에 잘 거르고, 클로버는 뿌리 부분을 잘라 각 배지에 나눠담고 적정한 환경을 조성하여 배양을 시작한다.
"조금 미비한 부분이 있어. 어차피 만드는 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 거다. 내 재량껏 구해오지. 아니면 리스트화 해놨으니 네 쪽에서 손을 써봐도 좋고."
페퍼는 휘갈겨 적은 글씨체로 메모를 적어 하웰에게 전달했다. -
173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8:46:26로테주랑 이리스주랑 고생 많았어~~ 와아~ 맛있게 맵다~
-
174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8:46:56벤 포레 메롱!!!!!!
아스주 수고했어~ -
175 페퍼주 (F4sM.1iKOg) 2022. 1. 26. 오후 8:47:26어~~ 하나도 모르겠다~~~ 난 화알못에 엉망진창인 조무래기야~~~ 역시 괜히 나대지 말구 가만히 있어야겠다 :3
다큐를 좀 봤는디 역시 don't try this at home 이라고, 일정 이상 자세히 알려주진 않네. 개인적인 호기심도 있었는데 딥웹을 뒤져봐야 하나 :3:3:3 -
176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8:49:26포레 : (빠직) 내근직 2주 연장.
뭔가 떡볶이 같은 매운맛 느낌. -
177 리스주 (WVsHI1SItM) 2022. 1. 26. 오후 8:50:06진주도 화이팅!!! 모두 어서와!
-
178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8:50:37자칫하다 이상한거 밟기 전에 멈추자구 페퍼주
다들 하이하이여요 -
179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8:51:49페퍼주 냥할로!!
>>176 이리스 : 아잉... 오빠아~(??) 내근직은 다메~
피피주 냥할로!! -
180 페퍼주 (F4sM.1iKOg) 2022. 1. 26. 오후 8:53:56이~하~~~ 진하아하리하~
흐뮨 역시 호기심은 죄악인걸까 뭐 사실 알아봤자 쓸데도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3 -
181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8:54:06에만주 이제 일 끝났고 답레 가져올게.. 그리고 피피주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야.. 제멋대로에 따라오기 힘들지도 모르는 일상을 핑퐁해줘서 고마워.. ;0;
-
182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8:54:18딥웹이 문제인 건!!!!!!!!!!!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요즘 부품값도 올라 컴퓨터 바꾸기도 힘든 때 그러면 골치가 아플 겁니닷...!!!!!!!!!!!!!!!!
호기심은 컴퓨터를... 죽입니닷...!!!!!!!!!!!!!!! -
183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8:56:30>>179 포레 : (혈압)
다들 좋은 밤.
으아악 텍스트 고막 테러 멈쳐 -
184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8:57:39>>183 일병 진주...!!!!!!!!!!!!!!!!!!!!! 좋아하는 사람 이름 부르고 하강!!!!!!!!!!!!!!!!!!!!!!!!!
으아아아!!!!!!!!!!!!!!!!!!!!!! 아스타르트(아님)!!!!!!!!!!!!!!!!!!!!!!!!!!!!!!!!!!!!!!!!!! -
185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8:57:44오늘도 언제나처럼의 리모스레군요(코쓱)
밥먹고 갱신이에요~ -
186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8:58:38아스타로테는 제거에요(???)
-
187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8:58:41>>182 죽인닷!!!!!!!!!!!!!!!!!!
>>183 그나저나 이리스가 포레를 어떻게 부를지 아스저랑 말을 안 해둬서 어색했어. 아찌(아저씨)라고 불러도 되려나?
이리스 : 아저씨, 내가 잘못 했다구...! 연차도 한번도 안 썼는데!!!!!!!!!!!!! -
188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8:59:20혼란하다~ 혼란해~ 언제나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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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8:59:57으아ㅏㅏ아어!!!!!!!!!!!!!!!!!!!!!!!!!!!! 안녕!!!!!!!!!!!!!!!!!!!!!!!! 맛밥!!!!!!!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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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9:00:27아저씨라고 해서 내근직 더들어가는거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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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9:00:49>>181 아이고 아입니다 피피주 지금 넘모 즐겁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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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01:15>>188 (혼세마왕 짤)
>>189 으아아악 감사합니다아아아아아(귀에서 피) -
193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9:01:58그나저나 정말 페퍼가 본격적으로 마약 팔려고 하면 피피가 이새끼를 죽이네 살리네 마네 할것같으이
(니가뭐라고그러냐)
(오너는 매우 즐겁읍니다 페퍼 서사 매우 짜릿합니다 캐 성향이 그렇단 것이니 엔조이) -
194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9:02:32다들 어서와!!!!!!!!!!!!!!!!!!!!!
>>180 우아아아앙!!!!!!!!!!!!!!!!!!!!!!!!!!!!!!!!!!!!!!!!
-
195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9:02:52진 사쵸는...... 마약상을 시러합니닷...!!!!!!!!!!!!!!!! 그래서 일상을 굴리고 서로의 직업을 까게 되면 재밌는 구도가 나올 것 같단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닷.....!!!!!!!!!!!!!!!
문제는 언제나 시간!!!!!!!!!!!!!!!!!!!!!!!!이지만.. -
196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9:03:22>>185 제롬주 어서와 (꼬옥) 오늘따라 보고싶었어잉
근데 그거 알아?
아스는 내거야(?)
>>187 사석에서는 상관없긴 해. 다른 조직원들 앞에서는 깍듯하게 포레 씨, 라고 불러야겠지만.
포레 : 니가 안 썼지. 내가 못 쓰게 했냐. 가서 일이나 해. 망할 꼬맹이.
>>188 음. 몹시 좋은 혼란이지. -
197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05:01>>196 으응 오늘 무슨 일 있으셨어요? 쓰담쓰담 해드릴까요? 이제 전 완전히 자유니까 자기 전까지 볼 수 있어요~ (품에 쏙 안기)
아스주가 제꺼니까 아스도 제꺼(?) -
198 페로사 - 페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9:05:40"우리 가게 저녁매상이 박살났는데, 잃기만 하는 것보다야 그 편이 낫지." 물론 냉동창고를 급히 빌리느라 가욋돈이 좀 더 들긴 했으나, 결과적으로 손 놓고 그 열두 놈을 그냥 보내주는 것보다야는 나은 결과가 됐다. "이 동네가 우리한테 낯익게 굴어준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어야지." 이곳의 상식이 경이롭다는 페퍼의 말에, 페로사는 잘 안다는 듯 넌덜머리난다는 쓴웃음으로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우리 곁에 항상 머무는 향기지. 이 동네에선 내가 드물게도 그런 걸 접할 틈이 잘 없는 직종인 거지." 조명 아래서 각양각색으로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말갛게 빛나는 병들을 페로사는 곁눈질해 보였다. "특히나 그녀석은 직업이 직업이니까." 페로사는 애초부터 페퍼가 이야기하는 사람과 자기가 이야기하는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듯하다. 애초에 동명이인 어쩌구 하던 소리도 일부러, 페퍼의 룸메이트인 그 사람이 내가 아는 그 사람이 맞다는 걸 반어적으로 수긍한 농담인 모양이다. "어... 아니, 질색하던데. 자꾸 상태 안 좋은 시체를 들고 온다고 짜증내더란 말이지." 페로사는 낄낄 웃었다. "조금만 더 거칠게 굴었으면 오히려 시체 처리비가 나갈 뻔했지 뭐야." -
199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9:06:01어우... 좋은 저녁....
-
200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9:06:35>>196 물론 사석에서 그러는거지!!!!!!!!!!!!!이리스도 그정도는 지킬 줄 알지!!!!!!!!!!!!!!
이리스: ...크..크흠...! 아저씨! 한번만...!! 야근 수당 안 받을테니까!!! 살려줘!!! 차라리 현장을...!!!!!!!! 외근을!!!!!!!! -
201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9:07:09페로사주!!!!!!!!!!!!!!!!!!!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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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9:07:30진주는 새 같아. 흰방울새.
-
203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07:57페로사주 어서오세요~
(냥주에게까지 전염(?) 되어버렸어) -
204 ◆RCF0AsEpvU (UoeClAn3/6) 2022. 1. 26. 오후 9:08:57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겨
-
205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9:09:38>>203 전염이라니!!!!!!!!!!!!!!!!!!!
>>204 캡틴!!!!!!!!!!!!!!!!!!!냥할로~!!!!!!!!!!!!!!!!!!!! -
206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9:10:01>>202 기체후일향만강하시온지? 편찮다고 들었습니다. 건강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니 늘 염두에 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바이타-민 종합제를 챙겨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그럼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진주 올림. -
207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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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9:10:58>>201 갸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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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9:11:22뭐 언제나의 저녁이지. 어서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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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11:26>>204 진주의 텐션이 모두에게 영향을...!!
>>205 (고막 펑) -
211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9:12:02참고로 진주의 최애 새는 코카투입니다. 1000원에 20개입 한 봉지 같은 눈, 듬직한 체구와 전혀 꾀꼬리답지 않은 목소리, 그리고 갈라진 검은 부리까지 완벽하지 않은 구석이 없는 앵무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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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9:12:16>>206 비타민갖고 안될 종류의 고통이지만, 그래도 걱정해줘서 고마워. 잘 챙기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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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9:12:30>>208 헤헤 좋아한다!!!!!!!!!!!!!!!!!!!(??)
>>210 펑!!!!!!!!!!!!!!!!!!!?????????? -
214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9:14:00>>207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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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9: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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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14:22>>211 oO(코카투를 검색하자마자 연관 검색어에 코카투 광기가...)
코카투... 정체가 뭘까...
>>213 끄아아아아앙(파닥파닥)(파들) -
217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9:15:55>>216 후후후 ⁽⁽٩(๑˃ᗨ˂)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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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17:28>>217 (복수의 배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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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9:18:43>>197 별 일은 없었고 그냥. (부빗) 지금부터 자기 전까지만 자정까지겠구나(?)
에
엣
(뇌정지)(맞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200 그정도만 지킨다면야.
포레 : 안 돼. (쫓아냄)
오 잡담 너무 혼란해... 페로사주랑 캡틴도 어서와. -
220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9:19:02페로사주 캡틴 ㅛㅏ이하이여요
-
221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9:20:00>>218 끄!!!!!!!!!!!!!!!!!!!아앙!!!!!!!!!!!!!!!!!!!
>>219 이리스 : ..아..아저씨!!!, 으아!!!!
파들파들 -
222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9:20:04>>214 혹시 정답 선물 있나오~ (?)
암튼 다들 안녕안녕~~ -
223 ◆RCF0AsEpvU (UoeClAn3/6) 2022. 1. 26. 오후 9:20:43캡틴은 코카트리스 좋아해
-
224 ◆RCF0AsEpvU (UoeClAn3/6) 2022. 1. 26. 오후 9:21:23다들 안녕이다
저녁 머먹지이이이이이 -
225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21:28>>219 저도 가끔씩 아스주가 보고싶을 때가 있으니까 그 마음도 이해해요(뽀쪽) 에 자정은 그냥 본격적으로 노는 시간이었던게(?)
아스주는 제꺼 맞잖아요? 아니에요?(목에 팔 두르기)(후레임) -
226 캄파넬라주 (ghVQ.DLfIU) 2022. 1. 26. 오후 9:21:44고대신의 부활로 게임이 터지고왔다
-
227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22:01>>221 (끼여웟)
저녁은 역시
고기 -
228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22:14>>226 데뎃...?
-
229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9:22:25
-
230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9:23:58정 고민될 땐 라면으로 적당히 떼우는 것도 좋은 방법.
>>225 (뇌정지)(아니 이 사람이) 으으 그런 후레대사로 암살시도라니... (꾸와압)
기다려라 맞딜해줄테다(?) -
231 ◆RCF0AsEpvU (UoeClAn3/6) 2022. 1. 26. 오후 9:24:02>>229 귀엽지 않아? (ᵒ͈̑ڡᵒ͈̑ )
-
232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9:24:04엄청나...!
-
233 ◆RCF0AsEpvU (UoeClAn3/6) 2022. 1. 26. 오후 9:25:25캄파넬라주 어서와라
-
234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26:02>>230 히히히 성공했다~(꾸왑)
후레대사기는 했지만 아스주가 제꺼라는 주장은 진심이에요(?)
아...ㅎㅎ 봐주십쇼 ㅎㅎ(????) -
235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9:26:19다들 어서오란 것입니닷.......!!!!!!!!!!!!!!!!!!!!!!!!!!!!!!!!!!!!!!!!!
-
236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9:26:26>>231 캡틴이 좀 귀엽지.
캄파넬라주 어서와!! -
237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9:27:24캄파넬라주 어서와~~
우리 어장은 좀 그거네~
캐릭터들이 비지니스를 하고 참치가 꽁냥꽁냥~
귀엽다고 생각해~~ 느와르니까 가능한거지~~ -
238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28:03>>237 느와르는...이런 맛이 아닐까요...!
오늘은 살짝 기분 좋으니 일상도 구해요(?) -
239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9:28:51
-
240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9:29:59>>238 느와르가 근데 무슨 맛이야? ( ")? (?)
흑흑 로테 너무 귀여워~~ -
241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30:24>>239 앗
제롬주 갑자기 눈물이.............(우럭이 됨)
순수한 아스...아스야....아이고...
귀엽고 예뻐서 더 마음아픈 -
242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30:45>>240 달콤 쌉싸름한 달고나 맛? 🤔
-
243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9:32:09이잉 달고나 탔어
-
244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9:32:48순수한 아스....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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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9:33:07타는 것이 아닙니닷...!!!!!!!!!!!!!!!!!!!!!!!!!!
<마이야르 반응> 입니닷.........!!!!!!!!!!!!!!!!!!!!!!!!!!!!!!!!!!!! -
246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9:33:52>>239 아이고 아스야ㅠㅜㅠㅠㅠ 피피 그럼 꺄르륵 웃음서 아스 입에 사탕넣어줬겠지요
피피도.. 나름 안나랑 있는 시간이 오아시스같았을거야.. -
247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9:37:01캄파넬라주 진주 안냐쎄오
-
248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9:37:18>>241 >>244
근데 이제 없어...
>>246 꺄르륵 웃는 피피가 더 귀한데요 세상에
사탕 넣어주면 그거 우물대면서 필로 밖에 없다고 옆에서 꼼지락대고 그랬겠지. -
249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9:37:43피피주도 반갑단 것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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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9:41:38>>248 지금도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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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9:43:24>>248 우에에에엥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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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제롬주 (biP2YudxMA) 2022. 1. 26. 오후 9:45:43(순수했던 아스가 너무 귀여워서 맘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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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페퍼 - 페로사 (F4sM.1iKOg) 2022. 1. 26. 오후 9:47:38"뭐, 제법 고충이 있나보군, 장의사라는 것도."
한방 먹었다는 듯 어깨를 으쓱하고 ―물론, 여전히 보진 못하겠지만― 잔을 다시 채우려던 페퍼는 어느새 병이 다 비었다는 걸 깨닫는다.
"다 죽어가는 이를 위해 루트비어를 한 병, 주겠어?"
이걸로 슬슬 정리를 해볼까 싶다. 벌써 와인 한 병을 다 비웠으니. 오늘은 제법 많이 마신 날이다.
"그래서, 녀석과는 친구인가? 아니면 동업자?"
동업자라고 하기엔, 흐음. 이 자는 시체를 처리할 일이 그리 많아뵈진 않는다. 그렇다고 허구헌날 가게에 깽판치는 녀석들이 온다면 말마따나 쫄딱 굶어버릴 것이다. 아마도 전자이려나.
"그리고… 뭐, 다시 제대로 인사해볼까. 핑크다크의 소년이라고 한다."
인사를 받으라고 으름장을 놓는 듯, 보드를 살짝 시끄럽게 탕탕 치는 그였다.
"나도 하리보 좀 달라고." -
254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9:48:38페퍼씨랑 페로사씨랑 피피 이야기하는거 넘.. 잼게 관전중
-
255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9:51:38
-
256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9:53:04>>255 완전.. 틴에이지드라마재짛이다...
방금 같이 담벼락 넘어서 아이스크림먹으러갔다왓음 -
257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9:55:351. 지금만큼 수상할 정도로 키가 크진 않았을 것
2. 꽤 근육이 있는 체형이긴 했겠지만 지금 정도는 아니었을 것
3. 성적이 아주 개판은 아니었겠지만 딱히 성실한 학생은 아니었을 것
4. 모험심이 강하고 쾌활한 장난꾸러기 왈가닥이었을 것
5. 사격은 취미일 테고, 주말마다 부모님과 함께 이탈리아의 교외로 나가서 사냥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6. 친척이 바텐더여서 이러나저러나 바텐더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 것 -
258 ◆RCF0AsEpvU (w431SCVyDQ) 2022. 1. 26. 오후 9:57:51저녁은 그냥 닭 한마리 잡기로 했습니다
-
259 이리스🐈⬛주 (XkfRGWL7g.) 2022. 1. 26. 오후 9:59:02>>258 잘해쒀!!!!!!!!!!!!!!!!!!!(무릎위에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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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9:59:04돌아가지 못 하는 시절, 잃어버린 시절은 누구든 참 매력적이야...
10대 학창시절 페로사한데 애기 아스 보내서 언니 언니 하고 치대게 만들고 싶다 -
261 리스주 (WVsHI1SItM) 2022. 1. 26. 오후 9:59:19치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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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페퍼주 (F4sM.1iKOg) 2022. 1. 26. 오후 10:00:46순수한 피피라니 이것은 귀하군요
안나는 사실 엄청난 사람 아니었을까
페로사 10대시절 너모 귀야 , ., ,... 감금하구싶다 :3
-
263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0:01:05(페로사 픽크루와 썰 냠냠)
캡틴도 치킨먹어~ 몸에도 좋아~
근데 살은 내가 쪄. 레알루, -
264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0:02:12>>262 (두려움)
(슬금슬금) -
265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10:03:58>>256 언제 봐도 피피주는 참 표현력의 천재야.
>>260 하얀 이빨 다 내놓고 씨익 웃으면서 같이 어울려다니지 않았을까. 로테라면 정상적인 10대를 맞이한 페로사의 초 에너제틱 마이페이스에도 별탈없이 어울릴 수 있을 테니까.
>>262 발언이 위험한데 -
266 브리엘주 (4qsVFz7opw) 2022. 1. 26. 오후 10:06:25oO(토할 것 같아)
-
267 페퍼주 (F4sM.1iKOg) 2022. 1. 26. 오후 10:06:32사실... 피피 왠지 까마귀같지 않아요?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이런 후레 영상을 가져왔다.
https://youtu.be/aMBhYn66uzk?t=32 -
268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10:08:09>>266 브리엘주는 또 무슨 일이길래.. 88
-
269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0:09:34>>265 앜ㅋㅋㅋㅋ 롯시랑 논 날은 세상 만족스럽게 밤잠을 잘 자는 애기 로테였다.
>>266 멀미 중...? 으윽 브리엘주 화이팅... (토닥토닥)
>>267 영상 속 아재랑 똑같이 웃어버렸어 젠장 분해 -
270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10:00>>267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피가 조류가 된다면 저 영상 아닐까나 -
271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10:22브리엘주 머선일이여
-
272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0:10:25https://kr.shindanmaker.com/864283
이거랑
https://kr.shindanmaker.com/866134
이거
'해 줘' -
273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12:15둘다 안어울려서 패스
-
274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0:12:40
-
275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10:16:55(뒹굴)
-
276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0:19:07(답레 올린 줄 알았는데 날린거였고)
(새로 올리려는 답레를 보니 심하게 맵고)
((피피주 보며 동공지진)) -
277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19:48매운거 오히려좋아 캡사이신의 나라 국민이야
-
278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0:20:39>>273 오너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275 (주변에 캣닢으로 결계 침)
>>276 (매운맛을 대비한 콜라 준비)(?) -
279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0:20:41한 배 탔다 카가미네 피피주
-
280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10:21:24>>278 킁킁킁킁크으킁
에 하~ -
281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0:22:00쥬(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쥬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쥬은(는) 옅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차라리, 같이 명령내린 그 사람을 죽여요."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6134
쥬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쥬은(는) 시선을 피하며 말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어느쪽이든 쥬 같은데,) (흠) -
282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10:22:08음~ 케미컬♪
-
283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0:23:32>>280 ㅋㅋㅋ 뻘하게 귀엽네 (쓰담)
>>281 오 쥬느님 감사합니다
근데 결과 진짜 쥬 느낌 쎄하다잉
진단놈 어장 보고 있구나 -
284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24:52>>279
준비됐어, 후?
당연하지, 레.
가보자고 -
285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25:06쥬 진단 진짜 정확하잖어
-
286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10:25:18진단님 위에 쥬있다!!
>>283 우앙~!! ヽ(*´□`)ノ゙ -
287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0:26:15벨 아스타로테(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벨 아스타로테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벨 아스타로테은(는) 자신에게 칼을 겨눈 채로 말했습니다.
"이별은 언제나 슬프네."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6134
벨 아스타로테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벨 아스타로테은(는) 억지로 웃어보이며 말했습니다.
"차라리 저를 죽여주세요."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으윽 내 갈비뼈 3번 -
288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10:27:20다이애나 이리스 (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이애나 이리스 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다이애나 이리스 은(는) 얼굴을 잔뜩 일그린 채로 말했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6134
다이애나 이리스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다이애나 이리스은(는) 입술을 깨물며 말했습니다.
"차라리 저를 죽여주세요."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
289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27:59피피는.. 저 사랑이 무슨 사랑인지에 따라 반응이 극과 극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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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28:10그리고 안나랑 이리스 진단이 너무마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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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0:30:52이리스도... 맘 주면 다 퍼주는 편이니까... 아이고 우리 캣시 어떻게 죽여 언놈이야 당장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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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브리엘주 (4qsVFz7opw) 2022. 1. 26. 오후 10:32:30바빠서 토할 것 같아. 물이나 음료수밖에 속에서 안받아주는 거 실화인가.....진단은 퇴근하고 할게. 내가 정신이 똑디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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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제롬주 (IklDoT16fo) 2022. 1. 26. 오후 10:32:54제롬 발렌타인(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제롬 발렌타인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제롬 발렌타인은(는) 팔을 벌리고 말했습니다.
"나를 잊어줘."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6134
제롬 발렌타인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제롬 발렌타인은(는) 털석 주저앉으며 말했습니다.
"진심으로 내리시는 명령인가요?"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제롬주 순살되었다 -
294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10:32:57그래도 도움이 되고 죽는거라 다행이네, 라는게 마지막 생각일 것 같다 ⁽⁽٩(๑˃ᗨ˂)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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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33:32아이고 브리엘주 화이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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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제롬주 (IklDoT16fo) 2022. 1. 26. 오후 10:33:46쥬랑... 아스랑... 이리스....
(우럭이 되어버린 참치)(펄떡..) -
297 리스주 (WVsHI1SItM) 2022. 1. 26. 오후 10:33:48브리엘주 힘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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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0:34:15>>292 우우 브리엘주를 어서 해방시켜라... 진단은 안해도되니까.... 힘내잉...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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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제롬주 (IklDoT16fo) 2022. 1. 26. 오후 10:34:23브리엘주 힘내시고 속 편해지셨을 때 다시 오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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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브리엘주 (4qsVFz7opw) 2022. 1. 26. 오후 10:34:23브리엘(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브리엘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브리엘은(는) 겨우 입을 떼어 말하며 말했습니다.
"괜찮아."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6134
브리엘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브리엘은(는) 울음을 참으며 말했습니다.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죽입니까."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아니다 쉬는 타임이니까 진단하고 갈게.
첫번째는 브리엘같은데 두번째는...애매하군. -
301 브리엘주 (4qsVFz7opw) 2022. 1. 26. 오후 10:35:10(대충 감사인사하는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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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이리스🐈⬛주 (ze614ov7E2) 2022. 1. 26. 오후 10:36:00브리엘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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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10:36:21페로사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페로사은(는)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이건 말도 되지 않습니다."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페로사(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페로사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페로사은(는) 눈을 감고선 말했습니다.
"너를 정말로 사랑했어."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6134
그럭저럭 비슷한걸. 후자는 체념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도망가자고 제안을 하는 게 더 페로사다웠겠지만.
후후 순살은 면했군 -
304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0:36:33>>293 누가 저런 명령을 내리는가. 흠. 그리고 아스는 절대 제롬이 안 죽일 건데.
언년이야(?)
우럭 마싯겠다(???)
>>300 아아앗 힘든 와중에 이런 귀한 진단을 (엎드려서 두손으로 받음)
두번째도 나름 한정적 상황에서 나올 법도 한 거 같고...? -
305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10:37:21>>301 (조심스레 안마)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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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0:37:30>>282 음~ 화학적 연쇄반응~
>>283 흑흑, 분명해. 오늘은 보고 있는게 확실해.
다른때는 조금 빗나가도 오늘은 정확하다 흑흑~~
맛있는 진단 감사합니다 SENSEI. 흑흑.
>>285 그러니 난 김피피주의 후레를 구경하겠서. (?)
>>287 아니 머선일이야, 이거 로테주 갈비뼈 3번이 부러질 정도로 큰 데미지야? 세상에,
나 우러~~
>>288 세상에 이리스의 담담함, 왜 괜히 후레상상이 가는 것이죠? 선생님 저 슬퍼요. -
307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0:37:59>>303 음. 확실히 후자는 도망가자고 하는게 페로사답지만.
그 사람이 페로사를 죽여야만 자신이 살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말할 것도 같으이 -
308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39:30피피 (성애적 사랑일 때)
사랑하는 사람이 죽이러 왔을 때:
"아, 드디어."
"이리 와 봐. 키스해줘. 난 그거면 돼."
"내가 지금 얼마나 기쁜지 몰라.. 넌 상상도 못할 거야."
"사랑해."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란 명령을 받았을 때:
((이거너무후레라못풀겠는데)) -
309 이리스🐈⬛주 (ze614ov7E2) 2022. 1. 26. 오후 10:40:18>>306 슬퍼하지 말아요~٩(๑′∀ ‵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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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제롬주 (IklDoT16fo) 2022. 1. 26. 오후 10:40:21(브리엘이랑 페로사 보며 눈물 줄줄 흘리는중)
>>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롬이에게도 아스밖에 없는 걸요...!!!!!
그럼 먹어주실래요?(급후레) -
311 제롬주 (IklDoT16fo) 2022. 1. 26. 오후 10:40:44피피 진짜 미치겠다(이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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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이리스🐈⬛주 (ze614ov7E2) 2022. 1. 26. 오후 10:42:13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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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0:42:18>>292 흨흨, 오늘은 영 상황이 여의치 않나보네...
일단 조금이라도 숨을 돌릴수 있으면 좋을텐데,
부디 무사히 퇴근할수 있기를. (뽀담뽀담)
순살이 된 제롬주와 반은 뼈로 시킨 브주랑 페로사주, 귀여웡~~
아니 근데 진짜 진단 무슨일이야? 오늘 뭐 날이야? -
314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0:43:20피피 진짜, 와. 진짜 그냥.
와.
WA. -
315 제롬주 (IklDoT16fo) 2022. 1. 26. 오후 10:43:27>>313 다들 순살이 되어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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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0:45:27무라사키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무라사키은(는) 난감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그 사람을 죽일려면, 저를 먼저 죽이셔야할 겁니다."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로미 카나운트(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로미 카나운트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로미 카나운트은(는) 흠칫흠칫 뒷걸음질 치며 말했습니다.
"사랑해."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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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삼키고 갱시인
브어어어어억 -
317 에만 - 피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0:46:51이렇게 자라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이 도시에서 누가 이렇게 자라야겠다 처음부터 마음을 먹었을까.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을 것이고, 결국 인정하며 스며들 뿐이다. 미카엘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이 살아남고자 했고, 이미 스며들었을 뿐. 브랜디가 든 커피를 시켜 마셨을 때부터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아니, 어쩌면 오늘 의뢰를 받은 순간부터 일 하나 거하게 쳐보자 생각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눈을 가느다랗게 뜨는 것을 보며 겨울이 긴 호선을 그었다. 가면을 쓰고 있어 참 다행인 일이었다.
"으음.. 이제 막 술을 시작해서- 주량을 모르거든. 브랜디도 취할 줄은 몰랐네.. 아하하, 미안.. 술이 들어가면.. 알잖아?"
위든 아래든 가벼워지는 게 사람인 거. 미카엘은 골 비고 천박한 사람을 흉내 내는 것에 그리도 도가 텄다. 성자이자 성녀인 만큼 창부를 흉내 낼 수도 있었다. 고개를 모로 기울이며 커피 잔의 가장자리를 손가락으로 살살 훑었다. 가면 너머의 얼굴이 안 봐도 웃고 있을 것이 뻔했다. 어쩌면 생각보다 이 부엉이는, 어리거나 오냐오냐 자랐을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의 태도였다. 커피에 듬뿍 담은 브랜디 때문에 술기운이 올라오는지 고개를 느릿하게 다시금 기울인다.
"아.. 동업자가 아니었구나. 하긴.. 동업자였으면 나한테 아예 의뢰를 맡기지 않았을 테니까.."
오히려 내게서 도망쳤겠지.
어떤 의미일지는 부러 알려주지 않는다. 알아서 찾아봐. 치가 떨리도록 싫은 것도 알 것만 같다. 아무렴, 싫은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용왕은 적을 사서 만드는 사람이었으니. 그럼에도 당신이 굳이 용왕에 대해 물어본단 것은 어떠한 목적이 있음이리. 악몽을 잊거나 홀로 합리화하지 직면하려 들지는 않으니.
"가까운 사이라니."
이건 꽤 기분이 나빴다. 우리는 가깝지만 무엇보다 먼 사이다. 나는 악어가 눈물을 흘릴 줄 안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 간의 사정을 이해하나 절대 동정하려 들지 않음을 알고 있다. 모르기에 할 수 있는 발언이었으니 단 한 번 용납할 뿐.
"프로스페로.. 라고 했지.. 하나 물어볼까.. 네가 버림패로 쓸 수 있다 해도.. 네가 뭔데..?"
미카엘은 천천히, 다시금 고개를 기울인다. 사람은 술로 본심이 나온다고들 하지만 이 영악한 부엉이 한 마리는 취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부러 어린 척, 취한 사람처럼 영악하게 굴었다. 느릿느릿, 한 단어씩 떼며 호선을 긋듯 둥근 어조로 혀 밑에 숨긴 바늘을 드러내지 않으려 들었다.
"네가 내 외숙부를 마주할 수 있을 용기를 가진 것 같지는.. 않은데."
손 잡아줄 수는 있지. 그런데 네가 해야 할 일이 뭔줄 알고 거래를 제안해? 술김에 다분한 의도를 내비친 것처럼 말했다.
"..내게 뭘 바라?"
그리고 제안했다. 우린 아마 좋은 동업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 -
318 애들람주 (aNpaaVqkp.) 2022. 1. 26. 오후 10:47:20애들람 나졸트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애들람 나졸트은(는) 발악하듯 외치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미치셨군요, 이런 명령을 내리시다니."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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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람 나졸트(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애들람 나졸트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애들람 나졸트은(는) 가만히 누워있으며 말했습니다.
"당신이랑 싸울 바에는 제가 스스로 죽겠어요."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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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으읍 둘다 안 맞는거 같지만^-^ 정말 찐사면 두번째 건 좀 그럴듯 할지도?
안뇽이야~ 요즘 되게 정신없네ㅠㅠ 맨날 들렀다가 바로 가는거 같아 -
319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0:48:14미카엘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미카엘은(는)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죽을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미카엘(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미카엘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미카엘은(는) 팔을 벌리고 말했습니다.
"우리 다음 생에 만난다면, 그때는 웃으며 맞아줄래?"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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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내 척추뼈(?)
캡틴 어솨~! 애들람주도 어서오구 현생 힘내는 거야..(뽀다담) -
320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0:48:51>>308 오 피피야 (사망)
>>310 ㅋㅋㅋ 이 제롬주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후레일까. 그렇게 굴어도 아무 것도 안 나와. (귀깨물)
>>316 무라사키와 로미의 진단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서와 캡틴 -
321 이리스🐈⬛주 (ze614ov7E2) 2022. 1. 26. 오후 10:49:18다들 어서와! ⁽⁽٩(๑˃ᗨ˂)۶⁾⁾
-
322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0:49:48애들람과 에만의 진단도 콜라와 함께 맛냠했습니다
으윽 과식했어(?)
다들 어서와 -
323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50:35애들람주 캡틴 하이하이여요
에만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겟지
(대충 짜릿하다는 뜻) -
324 제롬주 (CgBvlyJ6YA) 2022. 1. 26. 오후 10:50:51무라사키 애들람 에만 진단도 눈물난다...
그렇지만 맛있어요...냠냠...
>>320 (움찔)(울망)
그냥... 핸드폰으로 달달한거 보고있다보니 그냥...?(???) -
325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0:50:55애들람주 어서오거라
난 둘 다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캐해가 틀렸던 것인가 어흑 -
326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10:51:24배불러~~!!!!!!!!!! 안녕~~~!!!! 진단 우걱우걱 먹고 왔단 것입니닷...!!!!!!!!!!!
-
327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0:51:25다들 안녕이다
캡-하 -
328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52:01.dice 1 2. = 1
1. 갈겨버려
2. 참아 -
329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0:52:12역시 끝물 진단은 반응이 별로구만
에잉 쯔쯔쯔 -
330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0:53:16>>316 로미 마지막 진단 뭐야.. 뒷걸음칠 치면서도 사랑한대.. 이거 너무 맛있는데 아.. 아..(울어버림)
>>328 가보자고 -
331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0:54:16갑자기 생각나기) 이러다가 앤빌에서 만나면 개뻘쭘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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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0:54:22어흑 마이 깟, 로미도 은근히 두려워하는간 있는가~
애들람주 어서와~~ 현생나빠. 흑흑~
그치만 진단은 짱맛있서.
오, 김에만주 척추뼈가 부러졌다는 소식입니다.
미카엘씨 무슨일이야. -
333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10:54:50>>330 (조심스레 >>255와 >>257을 쥐어줌)
애들람주 어서와. 나도 요즘들어 기운이 없네... -
334 캄파넬라주 (ghVQ.DLfIU) 2022. 1. 26. 오후 10:55:52일상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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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시안 - 진 사장 (eH0C3DH6Cg) 2022. 1. 26. 오후 10:57:07조용한 개인실은 사업상의 이야기를 하기에는 더야말로 좋은 장소일까. 식탁을 포함해서 인테리어 전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들어서기 전까지 잠깐 흐르던 침묵은, 당신이 입을 열며 깨진다. 아무런 가치 없는 이들과,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 이들을 구별하는 당신의 말. 그런 말을 들으며, 시안은 태연히 눈을 깜빡인다. 가치를 가진 이에게는 득이 실보다 더 큰, 그렇기에 이만큼 수고할 가치가 있는 것. 당신은 본성이 사업가다. 그것도 저보다 야심 가득한. 시안은 생각하며 당신의 말에 슬쩍 손목시계를 손으로 가린다. 대화는 노크 소리에 잠깐 뚝 끊긴다. 놓이는 찻주전자와 찻잔. 사람이 물러난 뒤 다시 대화가 이어진다.
"여기는 황무지 한가운데니까요."
모래로 가득한 곳에서, 좋은 생선을 취급하는 가게를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바다 사람이 하필이면 이런 곳에서 지내게 되다니." 안타까운 듯 덧붙이며 말한다. 찻주전자들 들어 잔에 차를 따르다, 들린 이야기에 초승달꼴 그리며 웃는 눈으로 당신을 본다. 밑에서부터 쌓아올려, 그런 카르텔에 속하기는 특히나 셰바에서는 밖보다 더 매우 어려운 것인데. 수완이 얼마나 좋은 건지.
"오래 걸렸지만. 이제는 '그 리그'에 낀 거물이 되셨으니. 그래도 성공했네요."
그리고 차원이 다르다며 하는 당신의 말에 큭큭 웃는 소리를 낸다. -
336 이리스🐈⬛주 (ze614ov7E2) 2022. 1. 26. 오후 10:57:17꾸앙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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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0:57:56캄캄주 어서와!
>>331 피피가 너 주량 모른다며; 하는게 생각나고.. 김에만씨 시선 피하고 페로사 뒤에 숨고..(?)(이럴 리가 없음)
>>333 옹냠냠..:3 (냠냠) 10대 틴감성 페로사 너무 귀여워.. 활기차고 당찬 언니 최고야.. ;0;.. 언젠가 하이틴 AU도 보고 싶네.
으응, 왜 기운이 없을까. 어디 안 좋은 일 있었던 걸까?(꼬옥)(볼잡)(조물조물) -
338 시안주 (eH0C3DH6Cg) 2022. 1. 26. 오후 10:58:24화이팅이란 말 밖에 할 수 없어서 슬프네.
조심히 다녀와 브리엘주.
그리고 다들 안녕. -
339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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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0:58:58그리고 늦었지만, 브리엘주는 조심히 다녀오는 거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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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0:59:21시안주 안녕~~ 아름다운 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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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리스주 (WVsHI1SItM) 2022. 1. 26. 오후 10:59:52곰방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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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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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11:02:40>>337 오늘은 그나마 날씨가 맑아서 조금 괜찮았지만, 요 며칠 날씨 흐렸던 동안 기분이 울적해진 게 다 가시지 않았나 봐. (손에다 얼굴 꾹꾹 디밈) (고르릉고르릉고르릉) 그래도 여기에 에만주랑 같이 있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시안주도 안녕. 좋은 저녁이야. -
345 리스주 (WVsHI1SItM) 2022. 1. 26. 오후 11:02:46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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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시안주 (eH0C3DH6Cg) 2022. 1. 26. 오후 11:03:00시안(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시안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시안은(는)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너를 탓하진 않을거야."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6134
시안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시안은(는) 겨우 입을 떼며 말했습니다.
"웃기고 앉아있네."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늦게 유행에 타보자면...
두번째 진단 너무 시안 답게 나왔네. 🤔 -
347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11:03:03어라, 가만. 답레를 썼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쓴 답레 어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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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1:03:17곰 발바닥에 나의 촉수를 격렬히 부비부비하고 싶다 하아하아
민트의 배신자 시안주 어서오거라 -
349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1:04:30귀여운 시안이는 진단도 귀엽구나
오호호호호 -
350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1:06:18>>346 호오, 호. 이거 은근 내가 생각해도 시안이기도?
>>347 몰?루? 설마 상어아가미? 오, 이런.
(시안주 어쩌다 민트 배신자가 된거야.) (또륵)
>>348 그러다가 해파리냉채가 될수도 잇서. 곰은 사람도 문어도 찢어~~ -
351 시안주 (eH0C3DH6Cg) 2022. 1. 26. 오후 11:06:36>>347 (말 없이 등 토닥)
>>348 >>349 진짜 배신해버릴 수 있어?
그리고 귀엽다 해줘서 고마워. ~-~ -
352 피피 - 에만 (5DzCEf2x/s) 2022. 1. 26. 오후 11:06:42이미 부엉이에게 겁에 질린 시점에서, 프로스페로는 이 것이 이미 패배한 협상판임을 알고 있었다. 목덜미를 물린 뒤에 저항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패배를 시인하고 항복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 하지만 그게 간도 쓸개도 다 빼준다는 말은 아닐 텐데. 프로스페로는 남을 믿지 않는다. 그러니 겉 껍데기도 믿지 않았다. 창부든, 성자든 상관없다. 가면 쓴 이가 취하는 태도를 믿는다면 그것만큼 멍청한 일이 또 있을까.
나는 비밀 많은 사람을 싫어해. 아주 싫어해.
"나는, 시체를 토막내 팔아."
입을 열었다. 어느 새 반말이다.
"의사 노릇도 하고..."
목에 손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스마일리'가 가장 아꼈던 애완 인간이지."
덤덤히 단추 두 세개 풀어 제 쇄골 아래 흉터 보여주었다. 퍽 흉측히 뒤틀린 것 자리잡았다. 누군가 고의로 칼을 쑤셔박고 비튼 흔적이다. 나는 겨울이 좋아요. 계절 중 겨울이 가장 좋아요. 겨울엔, 온 몸이 추위로 차가워서 고통이 덜 느껴지니까... 가장 머리가 좋고, 생명줄이 질기고, 고분고분했다. 동시에 가장 아둔했으며, 가장 사랑받았다. 자신의 본질이 애완동물이란 것을 깨달은 것은 언제였던가? 그는 나를 사랑하여 진실로부터 눈을 가리려 하였으나 손 틈새로 보이는 풍경까지는 막지 못했다. 어쩌면 일부러 손가락을 벌렸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로스만의 핏줄에 해가 가면 곤란하다 했지, 에만 씨. 나는 사람 목숨줄 붙여 놓는 데에는 이골이 나 있어."
'그 어떤 상황에서든.'
덧붙인다.
"그리고 마주할 용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내가 판단해."
-
353 리스주 (WVsHI1SItM) 2022. 1. 26. 오후 11:06:42리스는 말투가 한정 되어 있으니- 진단 돌려도 감이 잘 안와-
그리고 촉수라니 ㄷㄷ -
354 애들람주 (aNpaaVqkp.) 2022. 1. 26. 오후 11:07:58>>325 캡틴의 캐해도 맞을거야 말투 자체는 어울리거든ㅋㅋㅋ 문제는 애들람이 사랑을 모르는 양철나무꾼이라서^-ㅠ 사랑 얘기하는 진단으로서는 최선의 싱크로율을 뽑아준게 맞는거같다
다들 안뇽이야 인사 고마워~ 계속 느리게 왔다갔다 할거같네 역시 새벽반들 밤이 되니 복작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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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이리스🐈⬛주 (ze614ov7E2) 2022. 1. 26. 오후 11:08:51시안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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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캄파넬라주 (ghVQ.DLfIU) 2022. 1. 26. 오후 11:09:25없는듯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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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1:09:27>>350 재생되니까 찢겨도 돼 (ᵒ͈̑ڡᵒ͈̑ )
>>351 진짜 배신하면 미워어어어잉
엉엉엉엉엉엉엉 -
358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11:09:34여자아저씨잼민이에게 사랑은!!!!!!!!!!!!!!!!!!!!!!!!!!!!!!!
있을지도? 없을지도? 몰?름???????????
근데 저 진단은 너무 순정만화란 것입니닷...!!!!!!!!!!!! 진주는 스루합니닷........!!!!!!!!!!!!!!!!!! -
359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1:11:50캄파넬라와 격렬히 돌리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만 요즘 너무 달린 캡틴이 오늘은 오프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그러니 빨리 누가 귀여어어어어운 캄파넬라랑 빨리 일상 돌려 조 -
360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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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1:13:17짜릿하다 준비 됐어? 윈터본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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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1:14:03>>324 대체 뭘 봤길래 후레머신이 되었어. (소곤) 그런 제롬주도 귀엽긴 하지만.
일상 끝낸지 얼마 안 되서 나도 잠시 휴식시가안. -
363 리스주 (WVsHI1SItM) 2022. 1. 26. 오후 11:15:13슬슬 나도 자야겠다...모두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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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1:15:53나는 더블 일상 돌리면 텀이 더 지옥같아짐을 알기에,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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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11:16:15리스주 잘자!!!
이리스주는 회복중..(*°▽°*) -
366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1:16:26리스주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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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1: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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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1:17:12>>353 리스는 리스야~ 변하지 않는 거예요~ 네예요~
잘자 리스주~ 굿나잇~~ -
369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1:17:49
잘 자라 리스주 내일 또 보자 -
370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1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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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1:20:24어린 이리스 너무귀여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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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캄파넬라주 (ghVQ.DLfIU) 2022. 1. 26. 오후 11:20:32그렇다면 예로니무스 빌드깎기를 더 연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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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1:20:57이 사람들아 그렇게치면 캡틴은 데스 하이퍼 EX 양철나무꾼 ver.fianl 둠이다
진단은 진단으로 받아들이도록 -
374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1:23:57안 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흑흑 캄파넬라주가 무한 리트하러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 -
375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1:23:58>>370 러블리이리스? 오, 젠장. 너무 여동생 삼고싶어진다.
곱게 키우고 싶어. 물론 보통이리스도 좋고,
>>373 뭐야, 이 어장 깡통로봇은 나에요.
(양철나무꾼 뺏음) -
376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1:23:58에만주도 일상 중인 거시야..;0; 리스주 굿낫..!!
피피주 있으면 10까지 다이스 함 굴려줄 수 있어? -
377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1:25:04.dice 1 10. = 2
불안하게외긇에2ㅣㅈ자ㅣㅣㄴ자 -
378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1:25:15머? 캄주가 하스터 잡으러 갔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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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1:25:21리스주 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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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1:25:33>>377 ㅋㅋ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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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진 사장 - 시안 (NTXEiB8WLQ) 2022. 1. 26. 오후 11:26:08'하필이면 이런 곳에 오다니' 하는 시안의 말에, 진은 마찬가지로 애석하다는 듯 웃으며 어깨를 으쓱여보였다. 그 리액션은 거만하고 유머스러운 사업가라서 나오는 것일 테다.
"거물이라뇨, 아직 멀었다 아임니까. 제 앞으로도 몇 천명은 더 있는걸요."
차를 받아 입안에서 한 번 굴렸다. 가향되지 않은 담배마냥 콧전을 스쳐지나가는 향이 반갑다. 어릴 땐 늘 차를 마셔버릇 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 때만큼 좋은 차는 아니지만, 식전 차라는 것에 과한 기대를 해선 안 되는 법임을 알고 있다.
그리고 똑똑, 가지런한 노크와 함께 츠마미와 사케가 나왔다. 종업원이 조용한 공용어로 말했다. 본격적인 식사 전 입맛을 돋구는, 특선 코스의 시작이다.
"덥힌 다이긴조와 히라메 사시미입니다."
작은 유자조각이 애용하라는 듯 접시 한 켠에 있고, 배에도 차치 못할 얇다란 회가 몇 조각 남짓.
"술 하십니까?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만, 원래 생선은 술과 함께 먹는 게 맛있거든요."
종업원이 끈으로 뚜껑을 당겨 열어주자, 당연하다는 듯 그걸 받고는 잔을 채운다. 술 위로 어스름한 조명이 어른거렸다. 종업원은 애초에 없던 사람인 양 사라진다.
"하여튼, 하던 얘기로 돌아가자면... 전 딱히 거물은 아니다 이 말입니다. 거물들과 만날 일은 많지만요. 사업 특성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은~ 이게 제 일신의 능력이 대단해서라던가,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아요."
진은 슬쩍 웃음을 흘렸다.
"그저 어디에도 맡길 수 없는 곤란한 물건을 맡아주기 때문이거든요. 저는 일종의 전당포를 하고 있는 거죠."
과연, 이곳은 사업 이야기를 비밀스레 덮어두는 식당이 맞다. -
382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11:30:01생선먹고싶어지는 일상이군욧..!!!!!!! 이 새벽에 너무나도 괴로운 것입니닷......!!!!!!!!!!!!!!! 하지만 저는!!!!!!!!!! 견딥니다!!!!!!!!!!
그리고 온 사람들 모두 안녕입니닷...!!!!!!!!!!!!!!!!!!!!!!!!!!!!!!!
<슬픔이여 안녕>의 안녕은 Farewell의 안녕이 아니라 Welcome의 안녕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저는 언제나 슬픔이여 안녕처럼 참치에게 안녕을 고하고 있는 것입니닷...........!!!!!!!!!!!!!!!!! -
383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11:30:46>>375 죠아죠아 아주죠아 ⁽⁽٩(๑˃ᗨ˂)۶⁾⁾
캄주가 하스터를...! -
384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1:31:17나두..연어먹구싶다
생선하니까 확 땡기네 -
385 제롬주 (CgBvlyJ6YA) 2022. 1. 26. 오후 11:31:31제롬주 잠에서 댕같이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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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페로사 - 페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11:34:33"흐음. 내가 걔의 단골 고객이었지. 과장대리쯤 달면 고기 볼 일이 많거든." 과장대리? 그녀가 하는 말로 미루어보아, 그녀는 사원 직급을 조직원의 계급으로 쓰는 조직에 한때 몸담고 있었던 모양이다. "물론 회사 전속으로 뒷처리를 해주는 업체가 있는데, 그런 업체의 도움 없이 고기를 말끔히 치워야 할 때가 종종 있거나... 아니면 딱히 뒷정리할 필요가 없는 현장이 있으면 속달운송으로 그 녀석에게 옮겨다주곤 했지. 괜찮은 부수입은 덤이고." 페퍼의 앞에 바이킹이 무쇠 가마솥을 들고 있는 그림이 모노톤으로 투박하게 그려진 라벨이 붙은 갈색 유리병이 딸랑 놓였다. 칙 하고 꼭지를 비틀어따면 은은한 생강향이 기분좋게 밀고 올라온다. 강한 탄산과 그에 묻히지 않는 생강향 덕에 청량감이 일품이다.
"좋아... 하리보라는 닉네임을 쓰는 페로사 몬테까를로라구." 페로사는 장난스레 웃었다. "하리보는 내가 다 먹고 없는데 대신 말린과일 플레이트는 어떠셔?" -
387 쥬주 (lIpN.pfjto) 2022. 1. 26. 오후 11:34:40(욕하는 까마귀 연관동영상으로 찰지게 욕하는 코카투 영상을 보았다.)
(왜 비명새라고 하는지 알거같다.) -
388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1:35:48웰컴 제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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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1:36:32제로미주 어서오거라
이 인간들 생활 패턴이 어떻게 되는 거지 -
390 진주 (NTXEiB8WLQ) 2022. 1. 26. 오후 1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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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제롬주 (CgBvlyJ6YA) 2022. 1. 26. 오후 11:37:12모하모하모하
>>389 잠은 짬짬히... -
392 제롬주 (CgBvlyJ6YA) 2022. 1. 26. 오후 11:37:24(고막파열된 제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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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11:37:41>>389 어떻게 되긴. 뉴 베르셰바 사람답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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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1:44:51(고막파열 희생자2)
졸지 말구 자라구 제롬주 -
395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1:46:03제롬주 우쭈쭈 이리와
내가 촉수로 고막봉합 ASMR 해줄게 (ᵒ͈̑ڡᵒ͈̑ )
그보다 어제 생각해 봤는데
제로미가 그 때 의외로
무라사키가 어떻게 자신을 찾았는지 안 물어보더라구
하하하하하하하하 -
396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11:47:07여러분의 고막....냥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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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에만 - 피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1:48:25미카엘은 천천히 미소를 지었다. 어느새 반말을 뱉는 의뢰인의 태도 때문이었다. 적당히 말 몇 마디 섞고 믿어주면 참 좋을 텐데, 지금껏 넘어간 사람이 수도 없이 많았는데, 이런 부류는 또 처음이었다. 시체를 토막 내 판다는 말에 페로사의 고기 장사가 떠올랐다. 아마 그때도 내 기분이 딱 이랬던 것 같은데.
목에 손이 가는 걸 바라보다 애완 인간 소리에 잠시 멈춘다. 외숙부를 이해하나 동정하지 않는다 했던 신념을 깨부순다. 그는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다. 미카엘은 흉터를 바라본다. 입술을 천천히 깨물고 미소를 지었다. 잊고 싶었던 기억이 고개를 불쑥 치밀고 기억을 비집는다. 땀에 젖어 흐트러진 머리, 곱게 차려입었지만 그 안에 새파란 멍, 약에 절어 풀려버리고 한쪽은 아예 까뒤집은 눈.. 그럼에도 절박하게 발밑에서 매달리며 말갛게 웃고 예뻐해달라 빌던.. 아저씨, 어디 있어? 미카엘은 눈을 감았다 떴다.
"프로스페로, 난 이해하되 동정하지 않아. 그게 내 규칙이야. 셰바에서 동정은 값싸고도 사치스러운 것이지."
그리고 가면을 향해 손을 올렸다.
"신뢰는 그보다 더 개 같은 것이고. 그런데- 아, 실수하겠네."
달칵. 이것이 실수라고?
"그렇지만 네 행동과 말은 신뢰할 수 있으니 실수라도 봐주겠지. 이래서 내가 외숙부 일을 혼자 다 해결하려 했던 건데. ...그래, 본다면.. 아마 그 돼지는 죽으려 들 텐데. 무슨 짓을 해서든 살려둬. 그래야 가치 있을 녀석일 테니까."
겨울 색 눈동자가 프로스페로를 확실하게 마주한다. 시린 겨울이다. 고통도 죄 잊을 겨울이 찾아왔다. 용궁의 이전부터 한 구역을 감싸던 겨울이었다. 어쩌면 그때의 추위보다 더 차가울지도 모르는 겨울.
"마지막으로 실수 한 번만 더 해보도록 할까."
연기 따윈 집어치웠다.
"네가 판단한다 해도 외숙부가 판단할지는 나도 몰라. 그렇지만 그땐 내 이름을 팔도록 해. 한 번은 아량 깊게 넘어갈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쓸데없이 미네르바의 부엉이라고 실수하지 말고."
잠깐의 침묵도 주어지지 않았다.
"겨울이 보내서 왔다고 해. 어련히 알아들을 테니." -
398 제롬주 (CgBvlyJ6YA) 2022. 1. 26. 오후 11:48:52>>394 (귀에 호오 해드림)
졸고온게 아니라 자고온거라 괜찮슴다(?)
>>395 히이이이이익(ㅌㅌㅌ) -
399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1:49:33>>398 도망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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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제롬주 (CgBvlyJ6YA) 2022. 1. 26. 오후 11:50:08아 맞다 그거
제롬이 입장에선 고문당하고 뛰면서 거의 탈진 상태였기에 생각해내지 못했던게 아닐까요
제롬주가 떠올리지 못 했던 거기는 하지만(?)
>>396 (젤리조물) -
401 제롬주 (CgBvlyJ6YA) 2022. 1. 26. 오후 11:50:22>>399 (증기선 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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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에만주 (/T4yEP4n8k) 2022. 1. 26. 오후 11:51:52>>344 날씨가 참 흐렸지. 으응, 사람이 흐리다 보면 마음도 흐려지기 마련이니까. 한 번 드리운 먹구름이 어디 쉽게 가실까. (쓰담쓰담)(꼬옥)(토닥토닥) 그래도 오늘 하루 정말 힘내줬어. 오늘도 여기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페로사주.😊 근사하지는 못했지만 작은 행복을 얻을 수 있었음에 기쁜 하루야. 내일은 근사한 하루가 될 수 있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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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1:52:49증기선 박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398 (파르르)(찌릿)
잤다는건 또 늦게까지 깨어있으려는 심산이렷다. 에잇 못된 제롬주는 김밥말이형이닷 (담요로 둘둘)(꾸압) -
404 ◆RCF0AsEpvU (ioykfDy6lQ) 2022. 1. 26. 오후 11:54:28비겁하게 증기선이라니 흑흑
그거 봐준거야 마
>>400 그거 물어 볼 줄 알고 준비해 놨었는데
의외로 쓸 일이 없었다
데헤 -
405 제롬주 (CgBvlyJ6YA) 2022. 1. 26. 오후 11:54:45>>403 (헤실헤실)(귓볼뇸)
히히 들켰다... 으아앙 놔주세요(바동바동)
따끈한 담요 때문에 녹는다아아아아....(노곤) -
406 피피주 (5DzCEf2x/s) 2022. 1. 26. 오후 1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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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제롬주 (CgBvlyJ6YA) 2022. 1. 26. 오후 11:55:29>>404 역시 증기선이야 효과 확실하구만(?)
그래서 이유가 모였죠
제롬주는 몰?루 -
408 페로사주 (UrzzAWurbo) 2022. 1. 26. 오후 11:56:30>>402 에만주랑 같이 있는 시간이 근사하지 않으면 내 삶에서 뭐가 근사하려나. (부비적) 이미 저녁이 꽤 근사해. 에만주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길 바라. 음...... (다음 일상 봄) (안 봄)
증기선 박치기라니 크툴루 떡밥인가 보군.
캡틴에게 넣을 설정 웹박수를 준비해볼까... -
409 이리스🐈⬛주 (Tq2/DF5fHo) 2022. 1. 26. 오후 11:57:27증기선은 어쩔 수 없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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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아스타로테주 (m6IUqIZ0.k) 2022. 1. 26. 오후 11:58:40>>405 이대로 재워버릴테다. (꼬오옥)(잠깐)
아니지 놀다보면 잠 와서 어느샌가 자겠구나(?) 자 가서 놀아! (놔줌)
페로사주는 또 어떤 총알을 준비하는거신가 -
411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2:00:15미카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나도 너 싫어』
"..그래, 서로 싫으니 다행이네.. 이 멍청아." < 친근하게 싫다고 할 때
"나도 너 싫어해. 잘 됐네." < 적대적일 때
"내가 언제 싫다고 했을까.. 강한 부정은 긍정이야, 알잖아.."
"내가 설마 그걸 모를까봐 얘기하는 건 아니지?"
"..이.. 바보야." < 친근하게 싫다고 할 때
"진절머리 나게 싫다고. 그러니까 비켜줄래. 눈 버리니까." < 적대적일 때
"싫어, 싫다고.. 싫단 말이야.."
"그러니까 세상 만물이 네게 호의적일 거란 착각은 버렸으면 하는데."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어제자 진단 하나만 톡 던져놓는다~ -
412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2:02:53>>408 사소한 것도 근사한 일이죠, 룰루루.😗 나도 내일은 행복한.. 오늘인가..? 행복하게 보낼 테니까. 0.< 이 기회에 먹고 싶었던 걸 사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하다구.. 초코 멜로 스무디.. 벌써부터 가슴이 뛰어..(?)(일상 봄)(가슴이.. 뛰어..)
감기 걸린 김에만씨.. 멍을 들키며 혼자만의 오해와 삽질을 꽁꽁 숨기려 하는데.. 투 비 컨티뉴.. -
413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2:03:39"싫어, 싫다고.. 싫단 말이야.."
음........
제 가슴에 피어난 이거, 유열인가요? -
414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12:04:03>>408-409 촉수개물의 천적 증기선(?)
>>410 엇(해방됨)
그럼 아스주랑 놀면 되겠다 히히(옆에 누움)(뒹굴)
>>411 (냠냠얌) -
415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2:05:17오해는 뭐고 삽질은 뭔지 궁금하군요...
그러나 페로사의 집착을 필터링 없이 순도 100%로 받아보고 싶으시면 감기 안 걸리는 편이 더 나을 텐데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에만이 감기에 걸리면... 돌려봐야 알겠지만 30% 선으로 떨어질 것 같아서...🤔 -
416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2:08:45>>414 어허 바쁘니까 저리 가서 놀아 (밀어놓기)
롯시 집착 순도 100% 보고 싶은 나 정상인가요 -
417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12:09:51>>416 (데굴데굴데굴)(늘어진 제롬주)
-
418 피피 - 에만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2:10:22흉터를 보여준 것은 시덥잖은 동정이나 이해를 바란 것이 아니다. 안온한 감정은 그저 사탕 껍데기 정도의 가치만을 가질 뿐이다.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요란하나 결국 아무 영양가도 없다. 사탕 껍데기만 가득 내장에 쑤셔넣다간 죽어버리고 말 것이 뻔하다. 그 누구도 상대의 본질을 신뢰할 순 없다. 우리는 모두 겉껍데기만 핥다대가 탈진해 죽을 운명을 타고났다.
"동정하라 보여준 게 아니야. 그저 동기를 납득시키기 위함이지... 내가 중간에 발을 빼고 도망갈 사람이 아니란 증명이라고나 해야할까."
어느새 눈웃음 지은 곤충의 눈과, 겨울의 눈이 서로를 마주했다. 둘 다 부정적 의미로 비유되곤 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걱정 마, 외형 뒤틀리는 한이 있더라도 '목숨' 하나는 기가 막히게 살려둘 테니까."
어쩌면 나는 지금 충분히 악해지는 기로에 서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무언가가 제 앞에 군침을 흘리며 아가리를 벌리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러나 멈출 수 없다.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린 미래는 세 살 짜리 아이도 짐작할 수 있다. 죽는다. 확실히 명이 끊어진다. 나는 당신이 날 신뢰할 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러니 내 약점을 바로 드러냈다. 나는 당신의 간악함을 믿는다. 약점을 쥐고 있다 생각하는 오만함을 믿는다. 그리고, 당신이 오만함을 부려도 충분할 만한 나의 구차함을 믿는다.
"그래, 명심하지."
다시 손을 내밀었다. 이제 우리는 단순 의뢰인 관계로만 정의내리기 힘들지. 아닌가? 내가 틀려?
"..아, 그리고.."
깜박 말하는 것을 잊었다는 투다.
"나는 겨울을 사계절 중 가장 좋아해."
눈웃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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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2:11:08>>417 (크읏 귀여워)(굴러가는거 파노라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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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12:17:34>>419 (촬영하는 아스주 빤히)(기습 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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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2:20:12oO(이사람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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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2:24:07>>415 오해.. 일단 이건 김에만 성격부터 서술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 노트 긁어오긴 했는데, 내가 노트에 적어두는게 나만 알아볼 수 있게끔 적어두는 방식이라 좀 중구난방 할 수 있다는 점 알아두라구. 0.<
1. 성격을 3문장으로 정의하면?
> 1. 목적과 자기 자신마저 부정하고 단절한 탓, 혼자 마음 속에 쌓아두고 말 안함
2. 겪어본 적도 없고, 아는 것이 없으니 부정한 것을 당연하다 여김
3. 겨울날 지랄맞은 날씨.
2. 용왕 시점에서 보기에 결함이 있다면?
> "담는 것은 결함이 아닐지언정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결함일지다."
3. 캐릭터와의 관계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가?
> 윈터본을 인정하지 않게끔 상황을 주도하는 것. 무슨 일이라도 할 것.
4. 본인이 생각하기에 결함이 있다면?
> "전부 다. 제발 좀 꺼져줄래."
5. 캐릭터가 하고있는 가장 큰 착각은?
> "난.. 그게.. 다 똑같지. 순수한 면만 보고 좋아하는 거야. 그렇게 다가오는 거야.. 다들 그러는 걸. 내가 윈터본의 자식이라고 말하면, 다들 놀랄 테니까.. 싫어하거나 적대할지도 몰라."
> 인간관계를 사람의 단편적인 면만 보고 신뢰를 쌓으려 든다 생각함.
> 어차피 인생의 한 부분은 혼자니까 고통도 혼자서 견딜 수 있을거라 믿음
(중략)
이정도인데..🤔 에만이가 하고 있는 오해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겠네..
1. 이정도 상처는 별거 아니지만 혹시 모른다 < 별거 아닌게 아님
2. 숨어지내면 다 해결할 수 있을 줄 알았다.
3. 페로사는 순수하고 작은 미카엘을 좋아하지 현재 온 체력을 쏟아부으면 사람 하나 썰어낼 수 있는 미카엘 로즈버드 윈터본은 싫어할 것이다. < 이게 본인이 가진 가장 큰 착각이고 문제일듯
그리고 3번 때문에 혼자 속앓이에 삽질하는 거고... 그땐 분위기를 타서 자기 본명을 다 불었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 지금 용왕과 자신이 하려는 일을 말하지 않고 꾹 다무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고. 아무튼 30%로 떨어진다니 그럴 수는 없다 김에만 당장 감기 퇴치해라 -
423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27:20>>407
제롬의 말에 진은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혼자였는데도 무라사키가 찾아 왔다라..."
그것은 모든 것의 시작.
그리고 끝의 이야기.
"'왈라비'입니다."
"진이다. 무라사키는 올라갔나."
"네."
"좋아. 그럼 '커넥션'은."
"네, 이제 막 출발했습니다."
"동행자는?"
"아뇨, 동행은 없습니다. 혼자입니다."
"그럼 이제 놈들도 슬슬 행동에 나서겠군..."
"즉시 출동시킵니까?"
"그래, 지금부터 5분 뒤에 좌표와 함께 문자를 보내. 내용은 적당히 협박조로 괜찮아. 무라사키라면 제롬 발렌타인의 이름이 언급된 것 만으로도 안절부절 못 하겠지."
"..."
"그리고 숙소를 떠나는 즉시 내게 보고해라."
"알겠습니다."
"네가 정말 혼자 있었다고 생각하냐, 꼬마." -
424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2:27:28>>420 엌 (충격으로 사망)(?)
>>421 이리스냥냥이도 한 귀염 하잖니 (턱 긁긁) -
425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27:43대충 이런 느낌으로 답변이 되었을 것이다
오호호 -
426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2:28:20호오 캡틴 친절해
분명 일상에서 다시 물어보라고 할 줄 알았는데 -
427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30:43타이밍 놓치면 다시 꺼내기도 뭐하니까 말이지 후후
아깝기도 하고 -
428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2:31:08>>424 후냐아....~(˘▾˘~)
오 캡틴 캡틴 답변 대박~ -
429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32:37>>428 이리스냥냥주도 대박대박~~~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
430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12:36:58대박!!!!!!!!!!!!!!!!!!!!!!!!!!!!!!!!!!!!!!!!!!!!!!!!!!!!!!!!!!!!!!!!!!!!!!!!!!!!!!!!!!!!!!!!!!!!!!!!!
참치를 한 지 오래 돼서 블러넣는 명령어도 전부 까먹어버린 진주!!!!!!!!!!!!!!!!
능지가 레전드인 것입니닷....!!!!!!! 참치백과를 다시 읽을 때가 온 것입니닷...!!!!!!!!! -
431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38:26그냥 쉐도우 뒤에 스포만 넣으면 될 뿐이다 진주여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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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2:40:33호오 저런 느낌이었구나 제롬과 무라사키의 일상은
>>422 길게 풀어줘서 고마워. (대사를 몇 줄 추가한다) 큰 참고가 됐어. 에만은 스스로를 꺼려하고 있었구나...
답례로, 원래는 일상 돌릴 때 보여주려고 했지만 대사 약간을 미리 보여줄게.
(전략)
페로사: 너도 비슷한 경험 해 봐서 알잖아?
페로사: 그렇게 일방적으로 빼앗기기만 한 끝에 마침내 무언가 내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의미를 줄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난다면...
페로사: 얼마나 거기에 마음이 매이게 되는지도 알겠지?
(중략)
페로사: 내게 그런 일이 생기면 네가 어떤 마음이 들지 상상해보면 내 기분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겠어?
페로사: 아니면 그렇게 생각해봐도 딱히 실감이 안 날 정도로 나라는 사람이 네 안에서 별볼일 없었냐?
페로사: 혹시 네가 나는 그런 일을 겪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강한 사람이라고 날 믿고 있어서 걱정이 안 된다고 한다면, 그건 조금 기쁠지도 모르겠네.
(후략) -
433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2:40:34>>429 고롱고롱 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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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12:40:55>>431 난....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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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43:11저런 느낌으로 저번에 헤어졌었지
그것이 복선이라는 느낌으로
>>433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 개냥이 녀석
뽀담뽀담뽀담뽀담뽀담뽀담 (화르륵) -
436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2:43:50>>435 같이 타오르는거다!!! (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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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 1. 27. 오전 12:44:46꿀통점수를 더올릴수있을거같지만 현상황에선 빡센걸로 결론
그렇지만 비틱하고 나온 아즈사는 강했다 -
438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2:46:26몰?루는 이야기네요.
어서와 캄파넬라주. -
439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46:44내가 누구?
사료 단챠 아즈사 오너
아 물론 캡틴 얘기는 아니다
데헤
(ᵒ͈̑ڡᵒ͈̑ )
어서와라 캄캄주 -
440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2:46:53이제 보니 제롬이나 에만이나 속 썩이기 장인이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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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캄파넬라주 (M546YEJfQY) 2022. 1. 27. 오전 12:49:53요시코와 만난 캄파넬라는 무슨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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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2:50:35페로사를 한번 꼭지돌면 앞뒤 안보고 질러버리는 캐릭터로 설정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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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2:51:20(일단 요시코가 캄파넬라를 엄~청 귀여워할 것 같다는 건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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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캄파넬라주 (M546YEJfQY) 2022. 1. 27. 오전 12:53:01전 군인이면 초면은 아닐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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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2:53:24귀여워하는 요시코와 넋나간 캄파넬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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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2:53:52캡티이이이인 캄파넬라가 요시코랑 선관짜고싶대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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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54:23>>441 요시코가 캄파넬라를 데려가고 싶어 할지도 몰라 호호호
캄파넬라는 역시 물지 않으려나
7.62로 -
448 캄파넬라주 (M546YEJfQY) 2022. 1. 27. 오전 12:56:11체키타 - 요나 느낌이군(요르문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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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2:57:41오 비유 적절해
뒷북이지만 캄파넬라 시트 보고 요문 요나 생각했었지
말해야지 하다가 까먹었지만 -
450 에만 - 피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2:57:42본질을 드러낸다는 것은 육식 동물에게 목덜미를 드러낸다는 뜻이다. 이곳이 급소임을 알리는 행위다. 간혹 칼로 쓰일 때가 있겠으나 그마저도 자신이 우위에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모두 밑바닥이다. 저기 저 고인 물 밑에 남은 찌꺼기다. 미카엘은 눈을 가늘게 휘었다. 내 지금부터 동정하는 것은 네가 아니라 용왕일지도 모르겠다.
"좋은 태도네."
진절머리 날 만치 차가운 겨울이 곧 올 것이다. 곤충이 죄 죽는다고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겨울이다. 겉껍질 눈 쌓인들 단단하여 끝내 용을 보리라. 미카엘의 입매가 호선을 그었다. 어린아이처럼 말갛고 순수한 미소는 셰바에서 보기 힘든 것이었다.
"이제 네가 해내지 못하면 누가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신이여, 고합니다. 감히 나는 순수의 탈을 뒤집어썼으나 그것이 셰바의 것인즉 간악하고 오만합니다. 하여금 나는 누군가를 사용해 다른 누군가를 해칠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마땅한 도리이나 부디 들키지 아니하게 해주십시오. 언제까지고 순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니 날 이용하라. 나도 너를 충분히 사용하리라. 그리고 끝을 보는 날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든 자유로워지리라. 날개 검은 천사라 한들. 당신과 함께 행복을 찾을 나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니.
손을 맞잡는다. 작고 여린 손이다. 비록 손가락 끝이 굳은살로 가득하지만 셰바 사람 치곤 양호하다. 한배를 탔다는 표현으로도 모자랄 것이다. 동업도 당치 않는 표현이다.
"……앞으론 더 좋아질지도 모르지."
해사히 웃었다. 맞잡은 손 가벼이 흔든다.
"나도 제법 곤충을 좋아하거든."
나방은 예외다.
아무렴 친구지. 너의 가장 친한 친구. -
451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58:12오오오오
설마 이것은 귀하디 귀한 선관 신청입니까
그런겁니까아아아아아 캄파넬라주
그러려나아아아
옛날의 요시코라면 비교적 정상적이었을텐데
연이 있었다면 캄파넬라는 그때의 요시코를 봤겠구먼 -
452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58:51후후후후
아스타로테주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군
하파하지 (촉수 스윽) -
453 캄파넬라주 (M546YEJfQY) 2022. 1. 27. 오전 12:58:577.62가 아니라 9×18mm 이나 9x39mm 일수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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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2:59:25저걸 막레로 받아도 될까요
더 하실 거있으면 이으라 하시면 된답니다
아주 좋은.. 일상엇다 -
455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59:31살살 문다는 거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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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캄파넬라주 (M546YEJfQY) 2022. 1. 27. 오전 12:59:58시간이 애매해서 낼아침에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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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00:00>>432 나야말로 읽어줘서 고마워! 아무래도.. 자란 것이 자란 것이다보니..(아직 안 풀린 독백을 봄)(안 봄)
허어어
허어어어... 최고야 페로사.. 사랑해.. 우우..🥺 에만이 또 울게 생겼다.. -
458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01:02>>454 당연하지~ 0.< 나야말로 기쁜 일상이네..😊 우당탕탕 얼레벌레 에만주와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큰절) 혹시 일상에서 궁금한 점이라든지 털어보고 싶은 설정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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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캄파넬라주 (M546YEJfQY) 2022. 1. 27. 오전 1:01:327.62가 정밀하게 일부러 안맞추고 쏘기면
나머지는 조준이랑 파지 대충하고 냅다갈기는 느낌? -
460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01:55>>458 이번 돼지.....의 상태라던가
개인적으로
내 지금부터 동정하는 것은 네가 아니라 용왕일지도 모르겠다. <- 이거 의미가 궁금함다
에만주도.. 혹시 질문이나 털어보고싳은거잇음 물어바주세요 -
461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03:14>>452 (아주 조심스러운 하이파이브)
캄파넬라는 요나지만 아스는 코코가 아니지
핖주 에만주 일상 수고했어 -
462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03:41>>457 아참. 페로사가 에만에게 며칠 동안 몇 번쯤 메시지를 보냈을 텐데 에만은 다 무시했겠지? (용왕과도 연락을 끊을 정도니까)
<( 잘 들어갔어? ) 5일 전
<( 잠은 잘 잤고? ) 5일 전
<( 오늘은 잘 잤어? ) 4일 전
<( 어떻게 지내고 있어? ) 4일 전
<( 무슨 문제라도 생겼어? ) 3일 전
<( 미카엘. ) 2일 전 -
463 캄파넬라주 (M546YEJfQY) 2022. 1. 27. 오전 1:04:00그리고 캄파넬라는 전쟁과 무기혐오자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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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04:46>>460 돼지씨 아직 사람답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로스만 사생아 곁에 있어서 팔팔한 상태야. 이제 제롬의 커넥션으로 알선 받은 친구가 데려온다면 멍이 들거나 할 테고.😘
아, 그건 극단적으로 설명하자면 용왕님 멘탈이 현재 모종의 이유로.. 그렇게 좋지 못하단 뜻입니다.. 나는 오만한 녀석이 멘탈이 약해져서 박살나는데도 그 오만불손함을 놓지 못하며 부들부들 떠는 걸 좋아한다..(급 후레취향 고백)
피피씨 지금 에만이 어떻게 생각해(?) -
465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08:08일상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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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08:18>>464 멍 정도야 피피씨도 각오하고 있던 거니까... 사실 피피씨는 더 끔찍한 꼴에 더 익숙하지
뭐야 용왕님 머선일이야 나도 볼래(?????)
나도 보여줘 나도 그거 취향이란말이야
피피씨는.. 에만을 장기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에만의 장기말이라 생각함)
피피가 조금만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인물이었다면 에만도 돼지와 연관된 인물이란 점에서.. 잠재된 적개심을 행동으로 표출했을테지만요
피피는 그럴 만한 용기는 없지요
그래서 에만에 대한 적개심은 표층으로 나오지 않게 예쁘고 곱게 눌러놓고있습니다 -
467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08:25이런 어장을 실시간 관전할 수 있다니
올해 운은 다 여기에 쓰겠어 -
468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08:47피피랑 에만 일상 수고했어! 에만 사가에 또 한 장이 쓰여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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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09:35언제라도 괜찮으니 나중에 생각있으면 찔러달라구 찡긋
>>459 어느쪽이든 요시코는 즐거워하겠군
하하하하하하하
>>461 그럼 코코 자리는 로미가 가져가도록 하지 (ᵒ͈̑ڡᵒ͈̑ ) -
470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11:357.62에 동구권이면... 페로사도 7.62구경짜리 동구권 총을 하나 갖고 있긴 했었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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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12:14에만주와 삐삐주 둘 다
일상 수고하였다아아 -
472 캄파넬라주 (M546YEJfQY) 2022. 1. 27. 오전 1:14:13SVCh라 정확히는 7.62 나토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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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17:57오호 의외잔하
당연히 원판일줄 알았는데 -
474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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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20:44>>469 갠적으로 로미는 쇼콜라데가 아닐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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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0:53모야모야
전국무장자랑시간이야 모야모야 -
477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20:58>>462 읽지도 못했을 걸..? 아마 1 남아있지 않을까? 핸드폰도 꺼버린 상태고, 아예 칩거해버렸으니까.. 김에만은 그게 익숙하기도 하고.🤔
>>466 우우 피피씨 우우..
이런 것까지 닮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
자세한 것은..(더보기)
우우 피피씨 장기말 발린다 진짜..
돼지와 연관된 인물이란 점에서.. 사실 나 이번 일상 돌리면서 너무 좋았던게, 어쩌고 보면 피피는 피해자고, 에만은 간접적이면서도 새로운 가해자잖아. 서로 돼지를 보는 시선 자체가 같지만 다르다는 점도 그렇고 내가 풀지 못한 용왕님 서사(얘도 좀 캡사이신 치는 놈이라 부캐가 풀려야 풀든말든 함)에서의 관점 차이도 그렇고.. 이게 딱 그거 같았거든.. 그.. (어휘력 딸림)
그.. 홍콩 느와르 영화에서 보면 인질을 두고 형사와 신입 조직원 둘 다 '불쌍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작 형사는 저 사람을 구해야 하고, 신입 조직원은 불쌍한 건 불쌍한 거고 쓰는 건 쓰는 거다. 하는 그런 관점과 합리화의 차이..
그래서인지 이번 일상이 정말 즐거웠다구.😊
앗, 한가지 더. 피피의 목적이 뭔지 혹시 알 수 있을까? 풀기 곤란하다면 패스해도 좋다! -
478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22:10(들고 쏠 수야 있지만 그짓을 자주 하진 않고 픽업트럭 짐칸 마운트에 올려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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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22:15>>475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유감
그런 귀여운 아이가 로미일리가 없잖아 꺄륵
따지자면 닥터 마이애미쪽이지 로미는 -
480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1:24:34진주는 일상을 하고픈 직종이 따로 있습니닷...!!!!! 그것은 느와르 국룰 킬러가 아닙니닷....!!!!!!!!!!!!!!!
향락계 업종인 것입니닷... 그 직종과는 할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지고 더불어 설정도 풀 수 있다구욧 진주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닷...!!!!!!!!!!!!!!!!!!!!!
향락계 업종께서는 언제든 갑작스레 진주의 따귀를 때리고 어이 너! 일상을 하자!!!!!!!!!!!!!!!!!! 라고 해주시면 환영입니닷...!!!!! -
481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24:37>>479 아 맞다 닥터가 있었지
으 꼭 조금씩 빗나간다니까...
하지만 로미도 충분히 귀여워 -
482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25:13따귀로 일상 신청 ㅋㅋㅋㅋㅋ 킬러도 향락계도 아니라 유감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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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26:34>>477 충분한 대답이 됐어, 고마워. 다음 일상은 '바텐더'에 대해 알아야 할 게 있어서 알려주러 왔으니 미네르바의 부엉이를 꼭 만나봐야겠다는 손님이 찾아와서 에만이 마지못해 자기 방으로 불러올리는 것으로 시작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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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1:26:38>>482 하지만 아스타르트(아님)처럼 매력적이고 달달한 친구와는 언제나 환영인 것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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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28:04>>477 사실 피피는 마냥 무고한 피해자만은 아니고 방관자+가해자+피해자가 섞인 복합적 입장이지만은 😇..
뭐야 용왕님 서사에 대한 관점 나도 알고싶어 쾅쾅 어흐흑
단적으로 말하자면 아킬레스건이 늘어나면서 위험 요소를 제거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에 가깝습니다
사실 피피가 조심해와서 위험 요소는 좀 적은 편이지만.. 지금으로선 가장 위협적인 게 용왕님이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고, 존재도 인지하고 있고, 자신이 학습된 공포를 느끼는 존재니까요
그리고 무의식적으론 용왕님을 무너뜨림으로서 과거의 망령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몸부림도 있습니다(오너피셜 용왕님 무너뜨리기는 피피 트라우마 극복에 하등 도움안되지만 피피는 그 사실을 모르지요) -
486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28:08ㅋㅋㅋㅋㅋㅋ⁽⁽٩(๑˃ᗨ˂)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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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28:38>>484 ㅎㅎ 과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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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28:39향략계도 아니고 킬라도 아니고 시체팔이라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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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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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32:29양심고백하자면 피피주는 따귀때리는 일상을 해보는게 버킷리스트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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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32:53>>490 매지컬 싸다구 존버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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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시안 - 진 사장 (q0uXUCZp8I) 2022. 1. 27. 오전 1:33:24"너무 자신을 낮추지 말아요."
당신의 순위를 생각한다면 이미 그 분야에서 최고봉에 올랐다고 해도 무관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고작 몇 천명, 당신이라면 금방 몇 백 명으로 그 수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었으니. 사람을 웃게 하는 법을 아는 당신을 물끄레 바라보다, 제 잔에도 차를 따라 한 모금 마시고서 찻잔을 내려둔다. 몸에 퍼지는 따뜻한 기운이 좋다. 그러다 노크 소리가 불청객 마냥 찾아들면, 다시 대화가 끊긴다. 이런 식으로 중간중간 대화가 끊기는 것이 조금 불만족스러운지 시안은 눈가를 가볍게 찡그린다. 당신의 물음을 듣고서 시안은 따라 자신의 잔에도 술을 채운다.
"안 하지만, 이런 날에 한 번쯤은 마셔줘야죠. 응."
어느새 다시 방엔 당신과 자신뿐이다. 이야기로 돌아가, 제가 묻기 전 당신이 먼저 꺼내기 시작한 사업의 이야기를 흥미롭다는 기색으로 듣는다. 일종의 전당포라.
"그 곤란한 물건에는 '생물'도 포함되는 건가요?"
내가 듣기로 정단포는 생물은 안 받는다고 들었는데 말이에요. 가늘게 접은 눈으로 당신을 보며 묻는다.
당신이 달마다 구매하는 그 목록들로 하여금, 그 곤란한 물건의 정체에 대해 조금은 예상이 되었을까. -
493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33:58따귀로 일상을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3 오케이, 접수! 0.< 기대하고 있겠다구!
(오늘 일정 봄)(이번주는.. 월루가.. 가능해?)(눈 돌아감)(?) 김에만 마지못해 문 열어주는데.. 우우.. 우우우..!! +0+
>>485 원래 홍콩 느와르도 보면 형사님도 방관피해가해 다 있는걸 뭐..(아무말)
용왕님을 위협적으로 느끼는구나. 우우 왕이 무너진다 우우.. 그렇지만 오히려 좋아(?) 만약 용왕이 '네 주변은 일절 건드리지 않을 테니 돌아가라.'고 말한다면 이것도 꽤 재밌어지겠네..🤔 물론 이 상황이 나올 가능성은 지금 에만이랑 갈등 생기고 에만이 엿 좀 먹어봐라 xx놈아 하고 정보를 풀어버리지 않는 이상 굉장히 적지만서도..
용왕: (시트안의 비설란 봄)(에만주 봄)
에만: (같이 봄)(에만주 봄)
에만주: 너희 둘 다 후레다 이것들암 -
494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35:13그런고로 오늘은! 질문을 받는 거야 :3
용왕님 질문도 받겠지만 쓰리사이즈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
495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36:12☆엿 좀 먹어봐라 xx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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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1:36:45>>488 하지만 개인망상을 써보건대!!!!!!!!!!!!! 피피의 사업체와는 전혀 거래가 없지만 진이 알고 있는 '평판 괜찮은 처리업체' 중 하나로서 여기 괜찮다던데요~ 하고 마지막 복수를 하는 고객들에게 슬쩍 흘려줬을 것이라 생각합니닷...!!!!!! 15년간 감금해놓고 이제 폐인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속죄의식까지 있는 인간을 자기 손으로 죽이고 싶어하는 부르주아들!!!!!!!!!! 있을 법 하니까요!!!!!!!!!!
>>489 하?????????? 이것은? 도발? 듀얼? 신청??????????!?!???????
거절할 것 같습니까?????????????????????????????? -
497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37:31>>495 아이고 팔순 슬로건 현수막까지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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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40:39>>496 15년간 감금해놓고 이제 폐인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속죄의식까지 있는 인간 <- 이거 피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ㅠ
일단 피피는 속죄의식...이라기보단.. 뭐라고 해야하지 좀 더 음습한 감정인데
합리화? 털어내고 싶은 것?에 더 가깝습니다
어렸을 적 스승이 인생 망친 아이들을 만났다 해서 속죄하고 그러진 않아요.. 그냥 과거의 망령과 만나서 기분이 좀 더러울 뿐
피피주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러는데 진 사쵸가 고객들한테 피피의 업체를 소개시켜줘서 피피가 피해를 본 전개인건가요? 🤔 아님 그것과 이건 별개인가? -
499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41:25>>494 에만이랑 피피 만남 혹시 알게됐을때 용왕님 반응이요
>>497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
500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42:33팔순 현수막 ㅋㅋㅋㅋㅋㅋㅋ
>>494 용왕님은 타 구획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지? -
501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43:22피피쥬도 살짝쿵 질문받아보까
-
502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44:48>>493 예약한 일을 오늘 처리하길 잘했네.. 기다리고 있을게.
페로사: 후레인생이면 어때.
페로사: 말했잖아. 우리 모두 조금씩 고장나있다고.
페로사: 넌 미친 여자를 좋아하잖아... (꼬옥)
>>494 질문타임이 나올 때마다 대단히 참신한 질문들이 하나씩은 나오던데 그거 다 메모해둘걸... (아깝)
그로스만의 사생아가 속한 조직의 순위. 저번에 에만주 불러서 물어보려다 까먹은 거야. (이제 기억났음)
혹시 복수 질문도 가능하다면, 에만이 만일 모든 위험부담을 최소화했다고 했을 때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가
아 가만 디즈니랜드 데려가면 짱좋아하겠네. -
503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45:55>>496 애석하지만 기다리고 있어라 짤을 쓴 만큼, 당장 돌리는 것은 무리.
그 이름... 「예약명부」에 올려두겠어
언제 불시에 따귀를 맞을지 모르니 주의하라구. 후후후... -
504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47:40>>501 요즘 한창 파란만장한 일상들만 이어지는데 지금 심정이 어떤지?
그리고 옷 취향 좀 자세히 풀어줍쇼 -
505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48:59>>501 뭔가 좀 후레질문이지만 에만페로를 알게 됐을 때 피피 반응이 조금 궁금해.
옷 취향은 아스주가 이미 물어봤군 체-엣 -
506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1:50:07진주
진주가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캡틴으로서 말은 해둬야 할 것 같아서 말해둔다
>>480같은 발언은 조금 AT스럽네
저런 말은 킬러계열 업종 시트를 굴리고 있는 오너들은 저 사람은 나랑 일상하고 싶지 않나보다 생각할 수 있잖아
개인적으로 일상 원하는 상대 물론 있을 수 있지만
그걸로 일상 상대를 골라가면서 일상 돌리는 건 안 될 일이야
오히려 다른 상대들과도 어떻게 하면 접점하고 관계를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하고 즐기는게 올바른 플레이겠지
이 점 주의 부탁한다 -
507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51:38>>504 오너는 아주 기뻐서 방 전체를 기어다니고있고
피피는 딱 죽을맛이래요
옛날에 농담으로 라 베르토 들어간다 했었던 말을 진담으로 했엇어야 했다고 후회중
안나가 상사인 게 내 심신에 더 편하겠다 심정임
옷 취향은... 피피는 일단 오버핏을 좋아하구요
전반적으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선호함
외출할 때는 어두운 색 코트, 사무실에서 일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의사 가운을 입습니다 -
508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54:29>>505 사실.... 피피가 연애한 게 진득하고 오래한 게 이니라 질척이고 짧고 강렬하고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 연애들만 잔뜩 많이 해서
막상 쟤네 연애한대~ 이러면 오래가라 화이팅~ 의외긴 한데 어울리네~ 정도 반응일 것 같습니댜
페로사랑은 친구고 에만이랑은 🌺🌻🌼⚘친구⚘🌼🌻🌺니까 딱히 말릴 이유도 없고요 -
509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54:55>>505 (부빗)(도망)
>>507 피피주 무셔!
피피가 라 베르토 들어왔으면 간부로 앉혀주고 편하게 놀고 먹게 해줬을텐데 ㅋㅋ
다음에 물어봐야겠다
(옷 취향 메모) 통풍이 잘 되는 재질을 좋아하는 걸까 그런 디자인을 좋아하는걸까 -
510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1:57:13>>506 지적 감사합니닷...!!!!!!!! 진주가 하고 싶었던 말은 다름아니라 향락계의 경우 진의 설정을 풀기 쉽다는 것이었지 일상을 편파할 의도는 없었습니닷......!!!!!! 당장 일상을 돌리고 있는 분도 향락계와는 거리가 아주 먼 분이시구욧!!!!!!!! 물론 킬러의 경우 오해할 여지는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니 분명히 말해두건대 킬러분들을 배척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닷...!!! 그렇기 때문에 국룰이라 덧붙였으나 분명 조심스럽지 못한 것은 맞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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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57:19안나 연애 소식도 들으면 같은 반응이려나. 필로.
앗 맞아 어린 시절 피피가 생각하는 아스타로테는 어땠는지도 궁금하네 -
512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1:57:29>>505 음? (우다다 쫓아감)
>>508 셰프님.......... (먼산) -
513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1:58:39답변을 날린 고로..
멘탈 나간 용왕님 반응이 궁금해, 아니면 정상적인 멘탈이 궁금해? -
514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1: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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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2:02:30>>510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도 있으니까
알아줬다면 그걸로 됐어
캡틴도 그런 의도로 말한 게 아니라는거 알고있고 말이야 -
516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03:03>>509 다음 일상에서 이야기해보자굿
그런 재질을 좋아합니다
천성 자체가 옷 디자인에 막 신경쓰고.. 하지는 않음
>>511
안나는 한숨 몇번 푹 쉬고.. 손 한번 만졌다가.. 한번 꼭 쥐었다가 풀었다가.. 포옹 한번 하고 한숨 한번 더 쉬고..
그래 네가 행복하면 됐다...... 하고 아련대사 친 다음에 한숨 한번 더 쉽니다........
(제롬한테 겪은 전적: 총으로 위협 2회, 감금 1회)
진짜..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겠지요
안나랑 있으면 책에서만 읽엇던 '평범한 일상'의 편린이라도 맛보는 기분이었을테고 -
517 시안주 (q0uXUCZp8I) 2022. 1. 27. 오전 2:05:09(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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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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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05:49시안주 하이하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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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06:04>>514 진짜 어디서 저렇게 짤들이 자꾸 나오는 거지. 피피주의 짤보따리는 보면 볼수록 신기해.
-
521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2:06:13이 캡틴도
질무우우우우운을 받는다
없으면 안 받는다
흥 -
522 진 사장 - 시안 (bpakctfT0Q) 2022. 1. 27. 오전 2:08:30
"생물이라, 어떨까요~"
진은 잔을 들어보이며 소리없는 건배를 해보인 후, 점막을 부드럽게 사로잡는 사케를 느꼈다. 진은 술에 강하다. 그것은 진이 술을 다루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어떻게 마셔야 덜 취하는지, 마시는 기분만 내는지, 술이라는 소재를 빌어 허심탄회한 척 구는지.
반 모금 마신 잔을 조용히 내려놓는다. 애초에 머리가 돌아간다면 짐작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흘리고 있었다. 성을 냐오롱이라 하고 예약한 것부터 그러했다. 정신치료제를 주문하며, 막대한 군만두의 수요를 창출해내는 순간부터 단순한 전당포일 순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죠."
진은 먼저 젓가락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유자조각을 집어 사시미 위에서 쥐어짰다.
"물론 제가 빌려주는 건 돈도 아니고 시간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선생께서도 익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시간은 금, 상인의 입버릇 아닙니까."
전당포의 조건은 담보와 대가. 진은 생명을 담보로 시간을 내어준다. 시간을 벌은 사람들은 그 시간동안 진에게 담보의 안위를 요구하며 금을 내어준다. 그 금은 멋들어진 식당의 오마카세로 화해 시안의 앞에 놓인다.
"시간은 공평하지만 그 시간의 질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전 그걸 조율하는 사업을 합니다."
몇 년을 비참하게 만들던가, 몇 년을 걸쳐 갱생을 시키던가. 혹은 죽어있을 것을 몇 년 연명시키기까지. 진은 본인을 그렇게 이야기한다.
유자즙에 적신 히라메를 가볍게 입에 넣는다. 광어의 몇 년은 그렇게 씹혀 사라진다.
"음. 이거 질 좋네요." -
523 시안주 (q0uXUCZp8I) 2022. 1. 27. 오전 2:09:17안녀어어엉 좋은 새벽이야..
-
524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11:13어서와, 시안주.
(오.. 대사 좋은 게 준비됐다) -
525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2:11:17어서오거라 민트의 배신자가 아닌 시안주
오늘 자주 들르는군 -
526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2:15:36시안주 어서와.
>>512 히이익 (전력질주)
>>516 통풍이 잘 되는 재질 말이지. 음. 메모하다보니까 그런게 생각났거든. (통풍이 잘 되는) 등 패인 셔츠라던가 옆트임 있는 바지라던가 주면 어떤 반응일까...하는? ㅎㅎㅎㅎ
한숨만 몇번을 쉬는거니 ㅋㅋㅋㅋㅋ 피피가 얼마나 애껴주는지 보여서 기쁘고 낯간지럽고 그러네잉
근데 행복한거보다 속 썩은게 더 많다고 들으면 화내주나
피피도 제롬이한테 당한거 일러주면 대신 혼내드립니다
우웃 이런 계집애를 오아시스에 비유해주다니.. 아스도 또래 애들이랑 놀은 건 피피가 유일해서. 비슷한 기분이었어.
그리고 조금은 질투 섞인 소유욕도 있다 접때 트톡에서 동거인 생겼다는 얘기 봤을 때 반응 같은거 -
527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2:16:05>>521 과장님 간부님 알현 조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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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17:25>>521 무라사키 사과사탕 조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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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17:32아참, 웹박수에 소소하지않은듯 소소한 뭔가를 넣어놨는데 시간 나면 읽어줘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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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18:44>>526 얌전히 맞부빗을 받아들여라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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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20:44>>501 아 맞다 피피주, 페로사가 현역 시절에도 지금에도 고기 맡길 때마다 '내 몫은 수수료 떼도 괜찮으니 달러로 좀 부탁할게 ㅎㅎ' 하는 부탁을 했을 텐데 피피가 들어줬을까? (피피가 다루는 것들은 내수시장도 활발하지만 외수시장에도 인기가 아주 많을 것 같아서 말야. 피피가 외수시장은 신경쓰지 않는다면 무시해도 좋다)
-
532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2:21:07>>527 시트 풀린 시점에서 그냥 볼 수 있슴니다 헤헤
아니면 조건 달아줘?
>>528 조와해 (ᵒ͈̑ڡᵒ͈̑ )! -
533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2:22:15지금부터 웹박을 확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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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22:40>>526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빅 잠옷행입니다 (밖에서 입으면 맨 살갗 보이는 게 신경쓰여서)
앞에서 완전 부둥부둥해주지.... 극단적인 말까지는 잘 안 하는데 달래주는건 짱잘해요
ㅋㅋㅋㅋㅋ 트톡이 그런거엿냐고 ㄴㅇㄱ
피피는.. 안나가 더 좋은 친구 많이 사귀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지
안나가 막 다쳐오고 실시간으로 목숨 간당간당하고 하면 컨프릭처럼 강박적으로 보호하려들었을텐데
안나는.. 그정돈 아니니까 -
535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23:36>>531 아마 부탁하면 들어는 줫을 거여요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고 사족 붙였겠지만
굿설정추가 -
536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2:25:19다들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향기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진 사쵸는 무조건 남자 스킨 냄새에 담배향이 섞인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로럴하거나 시트러스 계열의 향기는 낯간지러워서 절대 안 뿌리지만! 담배 냄새는 가려야 하니까! 남자향수를 뿌리는 겁니닷...!!!!!!!!!!!!! -
537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26:44>>535 굿설정추가
요즘 달러/원화 환율이 박살이 났는데 다음번에 피피가 앤빌에 놀러오면 현실 좀 반영해서 요즘 달러/벅 환율만 보면 화난다고 궁시렁대야지
아, 그리고 피피는 본인 생일 같은 거 신경 안 쓰고 살고 있으려나?
(이것이 아스주한테도 양해를 구해야 할 후레상황이 생각난게 아스랑 피피가 만난 날을 피피 생일로 잡고 앤빌에서 생파 여는 일상주제가 생각나부럿어..) -
538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27:41>>536 진 사쵸가.. 향수를... 뿌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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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28:19>>536 향수덕후 피피주 저격질문이 나왔는걸.
피피주가 캐릭터들 향수 물어봤을 때도 나왔지만, 페로사는 향수를 잘 안 뿌리는데 뿌린다면 이솝 테싯을 뿌릴 거라 생각해.
평소에는 몸에서 복합적인 리큐르 향기가 나고, 머리에서는 헤어에센스에서 나는 시트러스향이 좀 나. -
540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2:28:26>>538 그것이 사회인이니까......!!!!!!!!!!!!!!!!!!!!!!!!!!!!!!!!!!!!!!!!!!!!!
-
541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2:28:35>>499 피피주는 욕심쟁이야
[멘탈 건강할 때]
"어린 조카를 이리 꼬드겨. 하찮은 벌레 손으로 누르면 끝인 줄 모르지. 다만 그 손재주가 내 옛 벗인 스마일리를 떠올라게 하니.. 그래서 이번엔 어떤 돼지를 준비해 날 즐겁게 해줄까? 즐거이 해보게. 기분이 좋아 살려줄지 누가 아나."
용왕은 코냑을 쭉 들이켰다.
"..사랑하는 아들이 하나 더 늘겠군. 그리운 기분이야."
[멘탈 박살났을 때]
용왕은 늘 그렇듯 평온하다. 내리감긴 눈, 여유로운 자세, 느듯한 미소. 그와 달리 소맷단을 연신 만지작대는 이유는 알기 어려웠다. 전부 물러나라 말한 뒤 문을 굳게 걸어 잠근다. 그리고 문에 기대 몇 걸음 채 걷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았다.
"이제 질렸다."
영문을 알기 어려운 말을 중얼거리던 용왕은 손을 뻗어 주변을 더듬거렸다. 평소 같으면 기감을 살필 여유가 있으나 지금은 도저히 집중할 수 없었다. 몇 번을 더 더듬거리고 나서야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찾았다. 그럼에도 몇 번이고 휘청거리다 간신히 침대에 도달했다.
"지금 와도 소용이 없는데."
태곳적 태아마냥 웅크린다. "감히 내게 다시금 그 지옥을 안겨주려 해. 맹랑한 것들이 제 명을 재촉해.. 손짓 몇 번이면 명 달리할 것들이.. 감히 내 계획을 방해하려 들어. 무얼 안다고.." 여전히 알기 어려운 말 뒤로 그는 머리를 감싸쥐었다.
"스마일리, 어디 있나..? ..연 형제는..? 내 님은 어디로 가셨습니까..?"
대답하는 이 아무도 없다.
>>500 세력 확장에는 관심이 없지만 치안이나 그런 행정적인 부분에서는 관심이 있는 편이야! 그래서 가끔 탐방(을 빙자한 작은 식도락 여행)도 하곤 해. 지금 일상이나 진단이나 독백에서 단면만 드러나서 폭군 아니야?! 싶어도 구역 치안이 바깥 도시만큼 좋고 지역 생활형 조직(식당 등 범죄연루형 조직이 아닌 민간인 같은 부류) 사람들은 용왕님을 매우 좋은 지도자로 알고 있으니까.😘
>>502 이렇게 달달하면 에만주 죽어..!(꾸왑)
그로스만의 사생아는 현재 겉보기엔 4000위 중반 정도에 있는 조직에서 킬러 말단 조직원인 척 몸담고 있지만, 실제로 실세가 사생아야. 그로스만 패밀리는 세력을 더 견고히 하고 확장하고 나서 제대로 치고 올라갈 거라나 뭐라나..
김에만씨의 정답을 너무 잘 알고 계신데요.. 디즈니랜드 가면 하루종일 멍할 걸.. 이게 꿈이냐 생시냐 하면서.. 그렇게 김에만 머리 위에 씌워지는 쥑쥑이 머리띠😎 -
542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29:10>>537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피: 누가 그러게 베르셰바 바깥 돈에 눈 돌리래~? 지금 바람피워서 벅이 화난 거잖아.
피피: 반성해.
피피는... 생일... 없지 응........
일상주제 잼겠는데
(안나주 봄) -
543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29:44>>540 혹시... 향수 추천.. 받으실 계획이라면
콜미베이비 -
544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2:30:05>>539 시트러스라니 머리칼다운 향이라는 겁니닷......!!!!!!!!!! 저는 개인적으로 앰빌의 디퓨저 냄새~술향을 해치지 않되 분위기 좋은~ 촛불타는 향일거라고 생각한 것입니닷...!!!!!!!!!!!!!!!!!!!!
-
545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30:53>>541 미쳣다미쳣가미쳫 잠깐ㄴ만숨좀쉬고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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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2:31: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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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2:31:32에만이..🤔 달달포근한 냄새 난다는게 공설이긴 함.. 약간 베이비파우더 느낌의.. 샴푸부터 뽀들뽀들한 느낌의 향이기도 하고 섬유유연제도 그런 느낌으로 쓰니까...(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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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2:32:12>>545 >스마일리, 어디 있나..?<
-
549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2:32:22>>547 에만은 아가야......... 베이비파우더 발라줘야햇...!!!!!!!!!!!!!!!!!!!!!!!!!!!!!!!!!!!!!!!!!!
근데 진주가 하면 따귀맞겠죠??(포상이지만)
누군가에게 토스~~!!! -
550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2:34:28>>549 포상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김에만 놀라서 바둥바둥 필사적으로 흐느적거린다..!!!
(토스 당함)(통통) -
551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35:03>>548 피피 저 대사 들으면 백퍼 과호흡온다 진짜로...........
분명 저 남자 가장 유약한 순간이고 제 복수 끝맺기 가장 좋은 시점임을 앎에도 손끝 하나 못 대겠지요 -
552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35:13>>541 (지퍼 앞섶 지익 열어줌) 자 여기야.
4천 위 중반대인가. 답변이 됐어. 디즈니랜드... 후 캡틴이랑 연성으로 쇼부를 치는 한이 있더라도 꼭 데려가야지. 시간내서 대답해 줬으니 대사 두 줄 더 풀어줄게.
페로사: 내가 너와 나누고 싶어하는 게 평범한 일상이라고 말했다고 해서, 네가 지옥으로 들어가려 할 때 날 떼놓고 가려고 생각하지 마.
페로사: 지옥을 거니는 건 나한테 아주 익숙한 일이니까, 난 기꺼이 네 곁에서 험한 길을 걸어줄 수 있어.
>>542 페로사: 돈 주제에 화내는 방식이 어이가 없을 정도로 찌질한 점 골때리구요; -
553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2:35:46생각해보니 call me는 이 노래였던 겁니닷.....!!!!!!!!!!! 갸악 추억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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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35:58>>546 베르사체 딜런블루.......
뿌렸을때 확 시원하다가 갑자기 우디가 훅 치고 들어오는 반전매력쓰가 있는 친구입니다
전반적으로 무게감이 좀 잇어요
좀 묵직하고 중후한 느김 -
555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37:47>>552 수준 맞춰서 놀아주는 거지. <- 따위 대사치다가 한대 맞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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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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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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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2:39:30>>534 ㅋㅋㅋㅋㅋㅋ 그럼 기껏 이쁜거 갖다줬는데 왜 잠옷으로 쓰냐고 삐진(척)다
사실 알면서 갖다준거겠지만.
피피의 애정은 극과 극만 있어 진짜... 어릴 때 무서운 꿈 꾸고서 피피한테 찡찡댄 적 있었겠다
그러게 누가 트톡으로 그런 대화 유출하시랍니까 ㅎㅎㅎㅎ
안나도 비슷하지. 응. 자기가 천년만년 있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최소한 인맥이라도 안전한 쪽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라 베르토에서 호위호식하게 해준다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반농담 반진담이기도 하고.
>>537 >>542
오
생일파티라. 뭐 거창하게 하진 않고 그 날 비스트로 전세내서 느긋하게 먹고 마시고 부어라 마셔라(?)
피피 생일 없으면 어릴 때 안나가 정해줬단 설정 끼워도 되려나
한번쯤 물어봤을 거 같고. 없다고 들었으면 "그으럼 나랑 만난 날로 필로 생일하쟈!" 이랬을 거 같아서.
>>541 오 탐방을 빙자한 식도락 여행 ㅋㅋㅋㅋㅋ 용왕님 귀여우시네
그럼 서쪽의 라 베르토의 영역에도 왔었겠네? 감상 있으려나 -
559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2:41:49와씨 짤 개무서워
-
560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2:42:02>>554 아핰핰핰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포스터보고 기절하고!!!!!!!! 향 보고 두번 기절햇어욧 대박입니닷...!!!!!
포스터 완전 <<마초>> 인데 쌈마이하게 말하자면 아재스킨 고급지게 말하자면 상쾌하다가 중후한 반전매력이라니 제가 찾던 그 향수가 맞네요 이 집 잘하네욧...!!!!!!!!! 최고란 것입니닷...!!!!!!!!!!!!!!!!!!! -
561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42:07뭔가.. 피피 안나가 있어서 어딘가 든든해....
이런게 찐친바이브일까
사실 피피는 라 베르토에 있더라도 안나가 없는 라 베르토라면 그냥 다시 나와서 독립해버리겠지만서도
와 피피 생일파티 일상 [각]이다 -
562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43:09>>560 잘 어울린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와 진 사쵸 베르사체 뿌리고다닌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멋쟁이다 -
563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2:43:32웹박을 확인했다 페로사주
두 가지가 걸린다
첫 째
이 설정을 굳히고 싶으면 전에 보낸 페로사의 신체 능력에 관한 설정을 뺄 것
둘 째
이 스레에 '선인'은 없다는 거 기억하고 있지
기본적으론 다 악인이야
즉 페로사는 시트의 그것을 하나의 설정으로 구체화하고 싶다는 건데
그런 능력이 있다면 애초에 과거사에 나왔던 위협 자체를 피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캡틴은
첨언해서 매서커과는 백년에 한 번 나올만큼 희소한 살인부문의 천재들을 모아놓은 부서라는 것을
기억할 것 -
564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2:44:08>>562 진 사쵸 : 내가 왜 베르사체 뿌르옴므 빌런 블루(아니라고)를 뿌리고 다니는지 아나?
진 사쵸 : 이름에 <<사체>>가 들어가니까...!!!! -
565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2:46:07>>564 ㄴㅇㄱ
-
566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2:47:33>>552 (뽀르르)(쏙)(꾸시꾸시) 뵤..:3
대사.. 너무 맛있다..🥺 김에만주 지금 에만이 대사 몇개 보다가 자낮이 심하군 김에만.. 하고 떠올렸는데 페로사 덕분에 다 치료하게 생겼어..
>>558 용왕님 은근히 그런거 신경 쓰니까..🤔 어라..? 용왕님 갑자기 .oO(여기 안 망했으면 좋겠다) 같은 생각이나 하는 적폐망상이..?(고장남)
감상이라..🤔🤔🤔
용왕: 치안도 그렇고, 좋은 곳이야, 형제자매들이 본받았으면 하는 곳이지.
용왕: 명군이 있을수록 구획의 결속력은 높아지는 법. 표본이라 할 수 있으리.
용왕: ...그리고 라즈베리 잼을 곁들인 솔티드 캬라멜 치즈케이크가 맛있었네.
에만: 뭐? -
567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2:48:10캐릭터에 어울리는 향기
는 몰?루
죄다 기름냄새 화약냄새 아니면 혈향 흘리고 다닐 것 같은 애들이라서
그래도 리아나랑 과장님만큼은 제대로 향 날 것 같다
둘 다 스킨같은 수컷냄새 날 것 같은데 -
568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2:49:22>>551 이제 봤지만 용왕님도 삐그덕 피피도 삐그덕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선생님 여기 용궁에 사람 둘 쓰러져 있는데요..? 둘다 헛소리해요(?)
-
569 진주 (bpakctfT0Q) 2022. 1. 27. 오전 2:51:23그럼 잘자~!!!!!!!!!!!!!
참치들아 안녕(Welcome)!!!!!!!!!!!!!!!!!!!!!!!!!!!!!!!!!!!!!!! -
570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2:51:50진주 잘 자고 내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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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2:52:05진주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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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2:52:25(진주랑 바톤터치하고 다시 기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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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2:52:53제로미주 어서오...............3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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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2:53:00>>561 찐친은 찐친인데 이런 관계는 진짜 드물거 같은 찐친이랄까
서로가 있어서 이 지옥 같은 곳을 조금이나마 견딜만하다고 할지
좋아 피피 생일에 앤빌을 털어버리자(?)
>>566 용왕님은... 디저트 좋아하신다....(메모)
그 적폐망상 참 좋읍니다 ㅎㅎㅎㅎ 나중에 알현하면 분위기 험악하진 않겠군...
>>532 음 아니 따로 조건이 있나 싶어서 물어본거. 아무래도 스폐셜리스트들이잖아. -
575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2:53:11안녕(Farewell)이다 제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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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2:53:36진주 잘 자고 제롬주 어서ㅇ....(시간 봄)(제롬주 봄)(하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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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54:18>>563 첫째는 납득할 수 있어. 둘째는... 어라, 보냈던 웹박수에 선악에 관련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은데?
셋째는, 페로사가 도살자의 서커스로 끌려간 것은 당시 다섯 살배기 아이의 그것에 불과했던 신체능력의 한계 때문이고, 그 뒤에 벌어진 일들은 어디까지나 한 명의 사람이라는 페로사의 한계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매서커과에 대해서는, 그 점까지 감안해서 역시 캡틴의 판단을 믿고 맡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웹박수로 괜찮을까- 하고 물어본 거야. -
578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2:54:30>>574 오호호 너무 그렇게 생각 안 해도 돼
모든 npc의 일상 조건은 그냥 시트를 푸는 것 뿐이니까 -
579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2:55:01>>573 3시지만...아직 더 놀고 싶어요
>>575 아뇨아뇨 hello 아닙니까
>>576 (눈치)(턱긁긁) -
580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2:56:27>>578 하지만 등장 임팩트가 너무 강렬했던 것이와요
>>579 자야 할 시간 아니냐르르르르 감히 그런 걸로 넘어갈 수 있을 거 같냐르르르 -
581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57:15>>566 (품어줌) (뽀다담)
자낮? 그러면 에만은 페로사를 정말 잘 만난 거라고 생각해. 나도 에만주를 만나서 기쁘네.
>>567 로미랑 무라사키한테 향수 선물해주는 거 생각해봤는데, 로미한테는 향수 선물해줘도 안 뿌릴 것 같고 무라사키는 선물해주면 과장님이 와서 뭘 이런 하등 쓸데없는걸 선물해주냐고 쿠사리맥일 것 같지 ㅋㅋㅋ
>>569 진주 굿밤!!!
>>572 지금 출석하면 안되잖아 ㅋㅋㅋㅋ
어 뭐야 왜 벌써 3시야.
>>574 아 ㅋㅋㅋ 좋다 앤빌 비워놓고 기다리겠다구. -
582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2:57:50.oO(잠깐만 앤빌생파 이야기 꺼내놓고 생각해보니 셰프님이 피피 전 애인....... 어?)
-
583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2:58:23>>580 ...아잉(후레애교)
>>581 하하 페로사주도 주무시러 가시라
-
584 에만주 (umo3mcNhcQ) 2022. 1. 27. 오전 3:01:19어 나 오늘 출근이구나..🤦♀️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늦지 않게 자라구!!!!!!!!!!!!!!!!!!!!!!!!!!!!!!!!!!
-
585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3:02:04>>583 오케이. 누워야겠다.
>>584 에만주도 잘 자. 푹 자. -
586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3:02:45잘자요 에만주 페로사주~~
-
587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04:21>>577 그것은 내가 보기에 납득이 안 되기 때문이지
페로사주가 언급했던 매서커과를 예를 들어보자면 얘네 과거는 전부 다 커버치지 못할 악행이야 그 동기나 이유가 어쨌든 간에
그리고 지금도 청부살인이라는 걸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
내가 임시스레에도 말했다시피 이 스레에 '선인'같은 건 없어 그게 이 스레의 테마야
왜냐하면 이 스레는 히어로나 빌런같은게 나오는 스레가 아니니까
그렇다고 모두가 빌런인 것도 아니야 그냥 '악행'을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밥먹듯이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지
거기서 자연히 우러오는 딜레마와 모순이 재미인거고
하지만 웹박으로 보내준 내용 자체가 그런 '악행'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고 (자신뿐 아니라 모두를 지킬 수 있다 등 뉘앙스의 내용)
첨언해서 매서커과의 애들은 '재능'에서 비롯 된 비극이 테마로써 이야기가 짜여진 애들이다
캡틴 생각엔 이 부분을 좀 더 확실히 해야 한다고 봐 -
588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3:04:21>>581 앤빌 최소 사흘은 영업 못 하게 만들어주지
>>582 어?
핖피주 저번에 일상에서 피피가 부탁했던 조사 있잖아. 그거 결과물 일상 때 건네줄까 아님 적당히 시간 좀 지나서 라 베르토 사람이 전해줬다고 할까.
>>583 지금 그걸로 넘어가려ㄱ... 으이그. 조금만 놀고 자는거야. (쓰담)(꼬옥) -
589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3:05:07에만주 페로사주 잘 자. 서로 나오는 꿈 꿔 (찡긋)
-
590 페로사주 (uoWxA5Lr.E) 2022. 1. 27. 오전 3:08:07(자러가려다 말고)
>>587 방어적 측면이라고 하는 게 선악을 가리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방패라는 게 선한 사람의 손에만 들리는 것도 아니고,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데에만 쓰는 것도 아니며, 방어적 재능도 나쁜 사람을 지키는 데에 쓰일 수 있는 거니까. -
591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3:08:44>>588 에헤헤... 이따가 4시에 다시 자러갈거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부빗)(뽀쪽)
지금 아스는 뭐할까요... -
592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3:11:00>>591 4시에 알람 맞춰둘거야... 반드시 재울거야... 이잉 (꾸압)
새벽 3시의 아스?
술 마시던가
기절해서 자던가
둘 중 하나야 -
593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12:26>>590 그 부분은 나도 이해하고 있어
캡틴도 이능물 많이 봤고 만화랑 게임 많이 했다
내 말의 핀트는 페로사의 그런 능력의 활용이 문제가 된다고 하는 게 아니니까
자고 일어나서 한 번 생각해줬음 좋겠네 -
594 페로사주 (4sVz4ngwsU) 2022. 1. 27. 오전 3:12:39아, 그렇지만 그건 내 의견일 뿐이고, 어디까지나 페로사는 뉴 베르셰바의 캐릭터이며 페로사의 서사도 캡틴이 기틀을 마련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거니까 해당 부분이 곤란하다고 한다면 캡틴의 생각을 최우선으로 할게!
-
595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3:13:31>>592 그렇게까지...!? 아스주 절 재우는 거에 진심이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짜부됨)(부비부비)
술 마시고 있으면 제롬이가 술잔에 가있는 손 살짝 떼어내고 아스 공주님 안기로 들어서 재우려는게 생각난다... 흐음... -
596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15:16>>580 그것은 풀리는 시트캐라 그런 것이지
로미 리아나 무라사키가 풀리는 쪽이었으면
똑같이 임팩트 강했을 거라구 -
597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3:16:22설정 조율도 흥미롭군
>>595 그야 낮에 일 있는 사람이 너무 무리하는거 같으니까 그렇지. 제롬주가 나 자는거 신경쓰는 거랑 똑같은 거야. (쓰담쓰담)
ㅎㅎㅎㅎ 제롬이랑 있으면 술 안 마시지.. 마셔도 딱 한잔만 가볍게 하고 끝내지...
요즘 빈병이 맨날 나온대 -
598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16:50그리고 제로미주는 >>423을 확인해주거라아아아
-
599 페로사주 (4sVz4ngwsU) 2022. 1. 27. 오전 3:17:27>>593 음... 자고 일어나서 한 번 다시 읽어볼게. 보낸 내용에서 페로사를 선인으로 포장할 의도가 있는 내용은 없었는데 재능이 이야기의 원인이 아니라 단순히 이야기를 진행할 수단으로 생각한 게 문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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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18:01>>594 그래 잘 자고 내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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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3:18:36>>596 으으음....음.... 그렇지만 역시 과장님 간부님 급의 임팩트는 없었지 않았을까 싶고. 있긴 한데 좀 덜한?
직함이며 능력치며 확 다르잖어잉 -
602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3:19:41>>597 음... 그치만 낮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도 하니 괜찮지 않을까요.. 흠흠...(옆눈)
아아아아아악(머리깸!)
제롬이 아스가 술 많이 안 마시는 걸로 알고있는데 빈병 나오는 거 알면 뭔가 쎄함을 느낄지도
제롬: ...벨라..?
>>598 헉
어쩐지 그럴 것 같더라니
연출 쩌네요 역시 캡틴 핥짝 -
603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21:57>>599 맨 마지막에 페로사가 이런 정도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캡틴 생각엔 딱히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하거든
왜냐면 그건 페로사주가 쓰는 페로사 이야기잖아
페로사가 얼마나 보정을 받아도 상관 없는 얘기야 페로사가 주인공이니까
서커스에서 죽기살기로 싸워서 결국 살아남아도 되는 거고
아니면 원래부터 인자강이라 살아남았어도 되는 거고
죽이고 죽이다보니까 성장해있는 스토리도 될 거고
어쨌든 페로사는 지금도 살아 있으니까
그리고 전에도 신체능력에 관해서 설정을 줬는데
그런 부분까지 감안하면 굳이라는 느낌인거지 -
604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3:24:58>>602 낮잠으로 피로를 덜 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길게 푹 자는게 좋은거야. (볼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 붕대로 싸매줌)
연락도 안 받으면서 그걸 어떻게 알려나? 음? ㅎㅎㅎ 이 사고뭉칫 (볼꼬지입)
아 좀전에 잡담하면서 좀 궁금했는데
제롬이는 아스가 피피랑 찐친이란거 듣고 어땠는지?
호옥시나 쟤야 나야 시전할 생각은 있는지? -
605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26:13>>601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과연 그럴까
너무 기본 캐들을 과소평가 하는 거 아닌가 아스타로테주여
>>602 데헤 (ᵒ͈̑ڡᵒ͈̑ )
고마워어어어어어 페로페로페로페로페로페로 -
606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3:29:33>>605 ㅋㅋㅋ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 (찡긋)
근데 궁금하긴 하다. 로미 무라사키 리아나가 숨겨진 시트로 나왔었으면 과연 어떻게 등장했을까. -
607 페로사주 (4sVz4ngwsU) 2022. 1. 27. 오전 3:30:13>>603 음.. 방패가 검 노릇까지 해야만 할 때, 라는 느낌으로 과거사 파트3을 쓰려고 했었는데 이 테마에 대해서는 생각을 고쳐봐야 할 것 같네. 그러면 그 웹박수는 없던 걸로 해줘, 캡틴. 좀더 생각을 정리해서 다음에 다른 웹박수를 보낼게.
-
608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3:31:28>>604 으응... 맞기는 해요... 그럼 오늘은 아스주랑 쭉 보내다가 일찍 자러갈게요 (손가락 냠)(살짝 깨물)
으아아아아....(피줄줄)
연락... 안 받았으니 나중에서야 알지 않을까요... 쌓인 술병 버리러 나오는 조직원들이랑 마주쳤으면 좋겠다 제롬이... 너희들이 마신 술이냐고 물으면 조직원들이 눈치보다 보스가 드신 술이라고 하고 제롬이 충격받고...
음
질투가 나고, 꽤 심한 편이기는 한데, 그걸 직접적으로 티내고 싶어하지는 않아해요
왜냐면 아스같은 사람이 자신의 곁에 있어주는 것만 해도 과분한데 그걸 독점하려는건 주제넘는 짓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자신같은 사람이 질투를 드러내는 건 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605 (캡틴 볼 쭈와아아아압) -
609 페로사주 (4sVz4ngwsU) 2022. 1. 27. 오전 3:34:57>>606 무라사키 로미 리아나도 충분히 매력터지고 임팩트있는 캐릭터니까 만만찮을걸? 갑자기 건물 벽이 예리하게 잘리더니 등장하는 고딕펑크 소심여고생이라던가, 적의 추격을 피해 건물 아래로 몸을 던졌더니 픽업트럭 짐칸에 떨어졌는데 갑자기 분노의질주를 찍으면서 불리얏.. 하고 투덜거리며 적들의 추격을 현란하게 회피하는 러시아 아가씨라던가... 니시시 하고 웃으면서 그 의뢰 내가 한 거야~ 이건 받아갈게~ 여기 선물~ 하고 엄청난 총을 건네주는 로미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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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35:20>>606 미안해 할 것 까지는 없다
그만큼 내 연출력이 끝내줬다는 뜻이잖아?
매서커과는 전부터 소문으로만 돌기도 했으니 말이야
무라사키는 일단 독백이 하나 있었고
로미랑 리아나도 독백을 하나 씩 써줄까 생각중이긴 해
>>607 그렇다면 그쪽도 기다리고 있으마
그리고 노파심에 말하는 거지만 웹박의 이런 설정이 절대 안 된다는게 아니고
단지 캡틴 전체적으로 생각하기에 납득이 잘 안 된다는 것 뿐이니까
이 점도 알아줘 -
611 페로사주 (4sVz4ngwsU) 2022. 1. 27. 오전 3:37:56>>610 독백을 좀더 짜임새있게 준비해봐야겠네. 독백 쓰면서 검수받을 일이 있을 때마다 이야기할게. 오늘 내어준 시간까지 포함해서 항상 고마워 멋쟁이 캡틴.
-
612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39:12>>611 그래에에에에
기대하고 있을게
오늘은 안 귀여운 캡틴이 된 것 같아서 미안허다 -
613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3:39:34>>608 나도 같이 있어줄.. 내 손가락은 사탕이 아니얏 (혀꾹)
으음 조직원들이 그런 걸 대답해줄 거 같진 않고. 그거 캡해뒀다가 담에 3인일상 할때 써먹을까 ㅋㅋㅋㅋ 분노 포인트로 쓰기 적절하거 같아(?)
참고로 하루에 한병(무조건 양주)라구
아. 그러고보니 소유욕도 있다고 전에 본 것도 같고. 티내지 않으려고 하다가 언젠가 터지지는 않으려나.
아스도 있긴 한데 그런 감정이 주로 자책으로 변환되는 타입이라() 술 마시고 한번씩 앵겨서 울던가 징징대던가 할 듯..?
>>609 와
팝콘 한포대 다먹었다 으윽 배불러
근데 페로사주 왜 안 자....?
>>610 휴 다행.
맞지 맞지 캡틴의 금손력이 아낌없이 발휘됐었지
매서커과의 빌드업도 기대치를 높이는데 한몫하기도 했어
독백은 언제든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 내키실 때 촉수를 움직여주소서 -
614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43:58>>613 금손까진 절대 아니고 그냥 질척질척 촉수일 뿐이야 호호호
당장은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무리지만 끄흑
언젠가는 내보겠슴니다 (휘적휘적)
아마 아스타로테주가 임팩트가 크다라고 느꼈던 것도
캐릭터들이 하나의 '이야기'로써 하나 둘 나오기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어
아무튼 진이랑 요시코도 지금 시점에선 그냥 npc일 뿐입니다아아아 -
615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47:16>>609 .oO(이런 소재가 있었단 말이야?)
-
616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3:49:13>>613 아스주가 같이 있어준다면 기뻐요...
아얏. 하지만 맛있어 보였는걸요(핥쨕)(뇸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제롬이의 분노려나요... 확실히 조금 많이 화낼지도... 제발 뭔가 힘들면 말해달라고 할텐데 아스 입장에선 제롬이는 말해주지도 않으면서 아스보고는 그러는 거니까 어떤 생각이 들려나...
양주...? 제롬이 뒷목 잡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여담으로 양주라는 시점에서 아스 주량이 엄청나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언젠가 한번 터지겠죠. 지금도 간간히 드러내고 있으니까요? 아스의 목이나 다른 곳에 자국을 남기려고 한다던가(???)
아이고... 근데 앵겨서 징징대는 거 귀여워... 아스가 제롬이 무라사키랑 있는 거 보고 질투하려나요 🤔
술 마시고 징징거리는 아스 달래주고 싶다 무릎 위에 올려두고 안아주면서 토닥쓰담 -
617 페로사주 (4sVz4ngwsU) 2022. 1. 27. 오전 3:50:36>>612 항상 귀여운데 무슨 소리를 (쓰담다담)
>>613 자려고 누워있어.
잠이 안 들 뿐.
이 시간까지 잠이 안 들면 도로 망했다는 시그널인데.. -
618 페로사주 (4sVz4ngwsU) 2022. 1. 27. 오전 3:52:08>>616 (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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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3:52:30>>618 페로사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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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53:14설정나치 캡틴 같은 건 아무도 안 좋아하는 걸 엉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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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페로사주 (4sVz4ngwsU) 2022. 1. 27. 오전 3:53:23술이라.. 페로사도 에만이 연락두절돼서 며칠 연속으로 술 꼴박중인데 말야
이 발칙한 연하녀석들 눈나들 주폭원인이 자기인줄은 모르먄서...! -
622 페로사주 (4sVz4ngwsU) 2022. 1. 27. 오전 3:53:51주폭? 폭주? 폭음? 에이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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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페로사주 (4sVz4ngwsU) 2022. 1. 27. 오전 3:54:36>>620 캡틴은 설정나치여야지 캡틴이 설정에 줏대가 없으면 그게 더 큰일이라구 (쓰담다담)
-
624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3:55:05>>620 최곤데..???
>>621 아이고 페로사야 아이고
눈나캐들 속 썩이는 갓슴살들... -
625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3:58:17>>614 (캡틴은 부정하지만 난 그렇다고 생각할 것이다)
나도 한 존버 하니까 언제가 됐든 가져오기만 하시라
흐으음 그러려나
근데 그 npc란 표현은 잘 안 맞는거 같다고 생각해
로미들도 매서커과도 각자가 그냥 셰바의 한 사람이고 요소다 라는 느낌이 들거든
현재 시점을 캐들과 함께 달리고 있잖아
난 아스나 애들이나 같은 선상으로 느껴진다네
>>616 ㅎㅎㅎ...(착한 생각)(?)
뭐가 힘든지 말해달라고...? 몰라서 묻는거니 제롬아...? 근데 그 분노 포인트가 제롬이한테만 있을 거 같진 않고 ㅋㅋ
아스의 주량 및 취향은 페로사 위키의 메모를 참고하시면 좀더 정확합니다 (정확한 표현을 해주신 페로사주에게 박수를)
저번에 남긴거 사라진지 오래라네.... 씻을 때 흔적 없어진 부분 보면서 울컥하려는 거 참는다는 후문이()
질투 쪼금은 하지 않을까. 제롬이 이제 갓 스물인데 그래도 또래가 좋지 않을까...일곱살이나 연상은 좀 아니겠지... 이럼서.
무릎 위에 안 올려줘도 올라갑니다 아무도 막지모태(?)
>>617 ㅋㅋㅋㅋㅋ 아냐 잘수 있을거야. 아직 4시 밖에 안 됬는걸. -
626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59:06>>623 그렇긴 하지만
내 낙지질에 퇴짜맞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괴롭다
일단 스스로가 싫다 흐윽
>>624 제롬주는 혹시 M성향 이었던게 -
627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3:59: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기 페로에만 커플이 먼저 어떻게 풀려야 아스가 하소연 하러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628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3:59:47에이 몰라
가면 무라사키쟝 테마곡
은 아니고 분위기 곡이나 올릴래
같이 들어오 7분짜리 다크테크노 -
629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4:00:41아 맞다 담에 앤빌에서 부를 노래랑 제롬이한테 불러줘야지 하고 찾아둔거 있는데
이거 언제쯤 쓸 수 있을까 -
630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4:03:39>>625 (아닌데 진짜 아닌데)
나도 사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딱히 npc말고 직관적으로 표현할 말이 없더라구 데헤
npc의 사전적 정의는 non-player character인데
캡틴의 이런 정의보다는 게임에 흔히 있는 그런 녀석들 같은 감각으로 쓰고 있어서
다른 적당한 말 있으면 아스타로테주가 추천해주어 -
631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4:06:39>>630 그냥 구분을 안 지으면 되지 않을까
어 그러니까.... PC/NPC로 구분짓는게 아니라 그냥 셰바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인 걸로.
결국 구분지어야 할 땐 NPC라 해야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이 세계관 안에 살아가는 인물들인거지
시트캐들처럼. -
632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4:07:56스읍 이거 전에 캡틴이 했던 말인 거 같은데
-
633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4:08:42>>625 ㅎㅎㅎㅎㅎㅎㅎ(쓰담쓰담)
제롬이... 알지만... 아아아악 이래서 둔감 속성 굴리는 건 답답해요 독심술사 캐릭터 굴리고 싶다(?) 아스도 화내는 거 보고싶기도 하네요 흐으으으.. 페로사주 압도적 감사!!!
ㅋㅋㅋㅋㅋㅋ 아스... 미안...해.. 빨리 이 둘이서 뭔가 풀어야 할텐데 말이죠 어떡하니 너희 둘... 🤔🤔🤔
읏 귀여워.. 일곱살이나 연상이라도 아스는 미인인데다 자기를 처음으로 받아준 사람이니 괜찮지만... 그리고 제롬주도 제롬도 연상 취향이니까요(끄덕끄덕)
으악 너무 귀엽다 무릎 위에 올라오면 허리에 손 둘러서 받쳐주고 가볍게 이마에 입맞춰줄 것 같은데(???)
>>626 ㅎㅎㅎㅎ...정답..ㅎ.ㅎ..
와아 무라사키쟝 테마곡!!!! -
634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4:09:05>>629 페로사주랑 아스주만 괜찮으시면 전 언제든 일상 가능함다
-
635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4:09:34>>631 아니아니 구분짓는다는 게 아니고
실제 참치들이 내 캐릭들을 논할 때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야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결국은 npc라는 명칭이 제일 낫겠다 싶더라구 -
636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4:10:38>>632 엥 머가
제로미주는 마조였다!!!!!!!!!!
갸아아아아아아아악 -
637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4:17:07>>636 정확히는 둘 다라는 느낌이지만요 ㅎㅎㅎㅎㅎㅎ
-
638 브리엘주 (SCh1LRCJ26) 2022. 1. 27. 오전 4:18:41oO(브리엘주 찾지 마세요. 죽었답니다)
-
639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4:18:51한라봉이 시다아아앗 크아아앗
>>633 (그릉그릉)
이리스랑 일상에서도 나왔듯이 아스는 화 안 내. 화 내고 나서의 그 허탈감이 너무 싫거든. 지난 10년간 화 낸 건 딱 한번 있었지.
아스가 이러니까 간부들이 대신 화내고 그러는거고. 이리스는 포레였으니 제롬이는 로노브 담당 호호
사실 제롬이 잘못보다는 아스 혼자 삽질하는게 크다고 생각해.... 트라우마도 트라우마인데 원체 겉으로 드러내보이지를 않아서. 순수하게 감정적으로 대했던 건 제롬이 이전에 피피가 유일했어서. 한번 만나서 뽀뽀 함갈겨주면 낫겠지 모
제롬이 설정에 제롬주 요소 너무 많이 들어간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아 어쩐지 둘 다 귀엽드라
이마에 입맞춰주면 뿌 한다 왜 입술에 안해주냐고
(쥐구멍) -
640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4:19:00쳇 그렇게 치면 캡틴도 둘 다다 머
아니 따지자면 마조인가
스레 열어서 일부러 갈리고 있으니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641 브리엘주 (SCh1LRCJ26) 2022. 1. 27. 오전 4:20:50(조용히 사라짐)
-
642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4:21:25어디가 부리엘주?
-
643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4:21:43>>635 >>636
아하 그런 관점으로. 흠흠.
아무래도 그 이상 적절한 명칭은 없긴 하지.
>>631의 내용이 전에 캡틴이 말했던 적 있는거 같아서. 기분 탓인감. 꿈에서 봣남(?)
>>638 안 돼애애애애애 귀여운 공설미인 브리엘의 오너 귀여운 브리엘주가 주것서어어어어어 으아아앙 -
644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전 4:23:32말
했었나?
나도 꿈에서 말했나 봅니다 -
645 브리엘주 (SCh1LRCJ26) 2022. 1. 27. 오전 4:25:28oO(귀엽다는 건 어디서 나온겁니까.)
(벽에 기대서 주저앉음)
(대충 손흔듬) -
646 브리엘주 (SCh1LRCJ26) 2022. 1. 27. 오전 4:27:01아, 지금 정주행이 너무 힘들어서 질문 좀 할게......
혹시 잡담이나 그런것 중에 브리엘이 언급됐다던가 내가 언급됐다던가 그런거 없지? 없을거라고 말해줘. -
647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4:27:26>>645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손잡고 빙빙돌음)
퇴근을 한 것인가 귀여어어어어어운 부리엘주여 -
648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4:28:58갑자기 모든 참치들이 모여서 스레를 7바퀴 돌며 부리엘이랑 부리엘주가 귀엽다고 했었어
-
649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4:29:24>>645 (옆에 식빵)(골골골)
으음 내 기억으론 없엇던 거 같아! -
650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4:29:46>>638 어째서..???
어디가요 브주!!!@
>>639 (귀여워)(볼조물)
로노브... 아스 대신 로노브가 화를 내는 거네요.. 화 내는 이유에는 납득해도 개인적으로는 로노브에 대해 별로 좋은 인상은 없지 않을까...
(제롬: 아스가 아니라면 죽였을텐데... 마음에 안 들어도 친하게 지내야 아스가 좋아할테니...)
제롬이도, 아스도 둘 다 각자의 문제 때문에 일이 꼬여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둘 다 정반대의 이유지만 서로에게 말을 안 하니... 사실 서로에게 말을 해야 오해가 풀리는 건데...
말 대신 뽀뽀로 오해를 푸는 건가요(?) 과연 제롬이가 아스를 만나서...뽀뽀만...할까...ㅎㅎ(후레임) 다른건 아니고 찐키까진 하지 않을까 싶은 말이었습니다 네(?)
귀여워요....?(충격) 흠 제롬이의 50%정도는 제롬주인 것 같네요. 성격이라던가...취향이라던가...?
크아아아ㅏㅇ악 제롬주... 심장아프다.. 뿌 하면 튀어나온 입술에 손가락 한번 올리면서 놀릴 수도 있고 그날이 좀 피곤했으면 그 순간 이성 끊어져서 뒷머리에 손 올리고 끌어당기면서 찐키 갈길수도 있고(????)
어디가요(쥐구멍에서 끌어냄) -
651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4:30:30>>640 그럼 캐릭터를 괴롭히면 좋아하시는 건가요(절대아님)
브주가 귀엽다는 이야기는 나왔죠~~~ -
652 브리엘주 (SCh1LRCJ26) 2022. 1. 27. 오전 4:34:00>>647-648 으응, 퇴근....버스 타고 가는 중. 아, 캡틴 잠......나 속 안좋아..(창백) 그리고 그 말은 거짓말임을 알고 있어. >>649 없었다니 다행이네.(토닥)
제롬주도 뻥치지 말아라.... -
653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4:36:49>>651 으으으으음
말이 나와서 하는 얘기지만
캡틴은 캐릭터 괴롭히거나 하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런 과거가 있다고 하더라도 잠깐씩만 비추고
미래를 그려나가는 편을 더 좋아해 -
654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4:37:51>>652 킹치만 팩트인골요
>>653 (캡틴 쓰담쓰담)
너무 짙은 불행서사는 보는 사람도 지치니까요(끄덕)
저도 불행과 행복이 50:50인걸 가장 좋아하구 -
655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4:38:44>>652 아닌데에에에 진짠데에에에 (짤짤짤짤짤)
안전하게 살펴오거라 부리엘주여 호호호 -
656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4:38:57>>650 (손끝에 쪽)(부비부비)
로노브도 딱히 제롬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진 않아. 로노브와 포레 둘 다 제롬이를 건방진 꼬맹이 정도로 보고 있어서.
아스도 그 둘과 친분 같은 거 쌓으라고 하진 않을테니 으르렁대고 지내고 무방하다
아니 선생님 말을 안 하다뇨 ㅎㅎㅎ 연락이 안 되잖슴까 연락이
얘기 좀 해보려고 아스가 먼저 연락을 했는데 그게 연결이 안 되니 더더욱 좌절한거지... 옛날 기억 플래시백 되고 막..
꺅 키스라닛 파렴치햇(?) 근데 그 정도는 해야 얘기 좀 들어줄 거 같고. 지금 상태로 봐선.
세상에 반이나 섞여있었어 이거 완전 제롬주 클론인데(?)
갸아악 놓아라 날 숨게 내버려도라 (버둥버둥) 제롬주 심장에 크리티컬 날리다가 나까지 맞았다고 아 ㅋㅋㅋㅋㅋ
하 안되겠다 저 두놈들 쪼까내고 제롬이 들어앉혀서 매일 앵기게 하든가 해야지 내 심장이 못 버틴다 크악 -
657 브리엘주 (SCh1LRCJ26) 2022. 1. 27. 오전 4:40:16>>654 그짓말.
>>655 진짜 캡틴 나 속 아직 안좋은데 그렇게 흔들면 버스에서 멀미가 아니라 토할 수도 있어.....아이고 난. (짤짤당함) -
658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4:40:28>>653 오 그게 맞지
나도 불행 서사보다는 그걸 이겨내고 나아가는 서사를 더 좋아해
진짜라고
아 진짜라니까
>>>>652 멀미 우우우우 사라져라 우우... 브리엘주 부디 조심히...!
하 내가 왜 이 한라봉을 두개나 까서 고통받고 있는거지 젠장 -
659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4:41:24>>654 그렇다고할지
실제로 엄청나게 불행한 상황에 처했다고 하더라도
담담하게 그려내는걸 좋아하는 편
지금의 제로미는 행복이 80이상인 것 같은뒈에에에 -
660 브리엘주 (SCh1LRCJ26) 2022. 1. 27. 오전 4:41:33>>658 응 고마워. (쓰다듬 한번하고 제롬주에게 토스)
-
661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4:43:02>>660 으아아아.... (보노보노 날아가는 짤)
-
662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4:43:57그래서 아마 캡틴이 이 어장에 플레이어 시트를 냈다고 한다면
과거의 흔적을 쫓아 흘러들어온 전직 형사같은 캐릭을 내지 않았을까 싶네 하하하하하하 -
663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4:45:27>>662 내가 죽어도 이놈은 잡고 죽어야겠다면서 비장하게 들어오는 그런 건가
-
664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4:45:57>>657 괜차나 괜차나
내가 쓰담쓰담 해주면 금방 나으니까 (ᵒ͈̑ڡᵒ͈̑ )
우쭈쭈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아 그러면 부리엘주
혹시 로미 그림도 봤어? -
665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4:51:37>>656 (입술 살짝 꾹)(쓰다듬)
건방진 꼬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르렁대며 지내도 된다니 제롬이가 아스 안 보는 곳에선 그렇게 싸가지없게 굴면 이 도시에선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고 협박할지도요(?)
연락은...그게 제롬이가 어쩔 수 없었고...
플래시백이라니 아아악(머리깸!!!!) 제롬이도 단말기에 연락 쌓인 거 보고 아차 싶었겠지만요 그러니까 의식 돌아오자마자 아스에게 바로 달려갔을 거고...
일단 가자마자 보고싶었다며 애정표현부터 하겠군요 그럼 🤔
제롬주는 원래 파렴치한 사람이었지롱(????)
ㅋㅋㅋㅋㅋㅋㅋ 제롬주랑 제롬이가 클론이라 하면 제롬이가 기분나빠해요(대체)
히히히 어딜 가시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 보여주셔야죠(꼬옥) 아 ㅋㅋㅋㅋㅋㅋ 저만 죽을 수는 없죠 ㅋㅋㅋㅋ
매일 앵기는거 좋다 두사람 제발 동거해 집에서 매일 서로 앵기면서 꽁냥해
제롬주는 슬슬 자러갈게요~ 2시간 반정도 자겠군(?) -
666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4:53:52과연 할 수 있을까 애정표현
하하하
아니 왜 벌써 5시야 이런 젠장
제롬주 얼른 자라 잘 자고 푹 자고 알람 울릴 때 5분 더 하지말고(?) 아스 나오는 꿈 꾸기(???)(꾸고나서 후기좀) -
667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5:00:08>>663 그런 느낌도 될 수 있겠지
근데 엄청 비장하다기보다는 복무시절의 권위가 추락할대로 추락한 상태에서 하루하루 술이랑 약에 쩔어살다가
자신을 그렇게 만든 확실하지도 않은 과거의 그림자와 뉴 베르셰바의 위상만을 보고 충동적으로 리볼버 한자루랑 가죽자켓만 달랑 챙기고 굴러들어 온
그런 드라이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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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5:04:47>>667 오오옷 오옷 역시 금손 캡틴! 급조조차 허술한 내 썰이랑은 급이 다르십니다 (물개박수)
셰바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미 셰바 사람 포스는 풍겼겠는 걸 -
669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5:12:56ㅋㅋㅋㅋㅋ 아스타로테주....
과도한 비행기는 좋지않다
포스만 셰바 사람이지
도시에 들어온지 얼마 안 돼가지고 벅 같은 환율 적응도 못하고 괜히 옆자리랑 이상한 시비붙고 싸워서 이겨서 그 지갑에 있던 돈 털어서 주고 그런 식으로 껄렁껄렁 살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런 주제에 이상한 도덕심은 남아서 꼬마 조직원한테 낚여서 등처맞고 개털리고 길바닥에서 일어나고 그럴 것 같아 -
670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5:18:09...눈감았더니 5시...?
-
671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5:19:48어서오거라 이리스냥냥주
새벽의 필드에 -
672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5:28:38지금 아니면 못 해주는 비행기다 얌전히 받으십쇼
ㅋㅋㅋㅋ 되게 리얼하네 거
이리스냥주 왜 지금 깼냥 더 자랏 (춉) -
673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5:32:24하드보일드 영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퇴역 형사 아저씨 느낌
캡틴은 그런거 조아해 -
674 하웰주 (kmsPzVIn5.) 2022. 1. 27. 오전 5:42:55정주행 끝!(잡담은 거의 못읽었지만)
진단 올리고 답레 쓰구 와야겠다.
캡 아스주 이리스주 좋은 새벽인 것이야 -
675 하웰주 (kmsPzVIn5.) 2022. 1. 27. 오전 5:44:18하웰(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하웰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하웰은(는) 주먹을 쥔채로 말했습니다.
"우리의 운명이 여기까지 인가봐."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6134
하웰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하웰은(는) 눈을 깜빡거리며 말했습니다.
"농담이시죠?"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을_죽이라는_명령이_내려왔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4283
너무 하웰스러워서 뼈맞음 -
676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5:45:04자기 전 일용할 진단이다 마싯다
-
677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5:45:41하웨르르르르르르주 어서오거라
낮의 진단을 가져온 것인가
둘 다 지극히 하웰스럽군 캡틴도 인정한다 호호 -
678 하웰주 (GBwF9NIh8g) 2022. 1. 27. 오전 5:49:28불이 꺼지지 않는 스레라니 느와르스럽네
아스주 얼른 자러 가라~ 제롬주랑 둘이 생활 패턴 고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캡의 인정이라니 그것은 킹정~ 새로운 엔피씨들도 잘 봤다고~~~ -
679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5:50:12집 도착했고 속 왜 이모양이냐.
-
680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5:51:16이잉 나말고 제롬주만 고친댓다 난 멀쩡.하다
브리엘주......아프지마라요... 멀미 나빠 -
681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5:53:08아까 밥 먹기 전부터 토할 것 같더니 지금도 안가라앉는다. 플러스로 멀미 와서 더 죽겠어. 아니 이미 죽었나(??) (아스주 쓰담)
브리엘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흰 제라늄』 꽃말은 "당신의 사랑을 믿지 않아요" 입니다
#shindanmaker #죽은자리에피는꽃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
682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5:53:43진과 요시코를 본 것인가 하웰주여
하하하하하하 고맙군 잘 부탁하지
부리엘주 사이다 마시자 사이다 -
683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5:55:43응, 안그래도 편의점에서 사이다 샀으니까 찬찬히 마시면서 조금만 쉬다가 씻어야지...
-
684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5:59:59오오 오면서 미리 사둔건가
탁월하다 역시 부리엘주 -
685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6:02:48사실 사이다라도 안사서 들어가면 씻다가 리얼로 토할 것 같아서.....
-
686 하웰주 (GBwF9NIh8g) 2022. 1. 27. 오전 6:03:10아이고, 브리엘주 속이 안좋은 거야? 체한 것? 멀미?
아스주ㅋㅋㅋㅋㅋ 왠지 아스주는 매번 새벽반에 빠지지 않고 출몰하는 것...
>>682 내가 항상 잘 부탁하지~ 하웰이도 언젠가 캡하고 일상 돌리고싶은데~ 딱히 스진도 생각나는게 없고. 정말 단순히 캡하고의 일상 느낌일 것 같지만 -
687 하웰주 (GBwF9NIh8g) 2022. 1. 27. 오전 6:04:11브리엘 죽은 자리에 핀 꽃 너무 브리엘스러운데(눈물)
브리엘주 푹 쉬고 얼른 속 가라앉길 바라(쓰다듬) -
688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6:05:36>>685 오구오구 마시고 편하게 자자 부리엘주 우쭈쭈
>>686 진행은 그냥 하고싶은 사람만 해주는 거니까 생각 없으면 신경 안 써도 돼
아니면 돌리다가 생각나서 시도해볼 수도 있는거고
아무튼 그냥 일상으로 오케이라는 거야 -
689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6:06:45제라늄은 무슨 꽃이야 (댕청)
아무튼 꽃말은 부리엘스럽다 헤헤 -
690 하웰주 (GBwF9NIh8g) 2022. 1. 27. 오전 6:15:04>>688 좋지 좋지~ 취미 생활이니 느긋하게 생각해보는 게 좋지 않겠는가. 캡틴도 스레에 너무 부담갖지 말고 늘 즐긴다는 마음으로 있어줘. 지금도 물론 잘해주고 있고~
-
691 하웰주 (GBwF9NIh8g) 2022. 1. 27. 오전 6:16:34하웰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백합』 꽃말은 "변함없이 사랑해요" 입니다
#shindanmaker #죽은자리에피는꽃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뭔가 잘 어울리는데? 흰색인 것도 그렇고 꽃말도... 하웰이 누군가 좋아하게되면 정말 순애가 아닐까 싶고? -
692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6:26:04둘 다 고마워. 캡틴이랑 일상도 해야하는데 현생이 방해한다........훌쩍.
하웰은 누구를 좋아하게 되면 순애구나. 하웰 답네. -
693 하웰주 (GBwF9NIh8g) 2022. 1. 27. 오전 6:31:15일하고 온데다가 새벽이라 더 그런가보다(쓰담쓰담)(토닥토닥) 따땃한 이불 두르고 푹 쉬고 졸리면 얼른 자고 그래.
하웰이.... 하웰이는 사랑을 해도 뭔가 충동적이기보다는 잔잔하고 뭉근하게 오래갈 것 같은 그런 느낌... 하지만 또 막상 일상 돌리고 겪으면 또 어찌될 지 모르는 게 상판이고 캐릭터들이니 또 다를수도 있고. 왠지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언젠가 '하웰아 너 이렇게 충동적인 캐릭터였니?'할 미래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혼란하다 혼란해. -
694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6:34:08그래야지. 내가 갑자기 말이 없으면 씻고 잠든거라고 생각해줘.
뭐,어느쪽이든 하웰과 하웰주가 납득이 가는 사랑을 하면 되는거 아닐까. 물론 영고는 브리엘이 담당하겠으니 하웰도 예쁜 사랑을 기원할게. 홋홋. -
695 하웰주 (GBwF9NIh8g) 2022. 1. 27. 오전 6:51:19영고 브리엘이라니.... 브리엘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하웰주는 이곳에 쓰러져 있겠다....(브리엘 행복해질 때까지 안 일어날 것)
연플 목적으로 들어온 것도 아니고, 재미있게 일상하다가 인연이 있으면 이어지고 그런 것 아니겠어? 혹시 또 모르지~ 하웰보다 브리엘이 먼저 연플 터질지~ 후후 -
696 하웰 - 페퍼 (GBwF9NIh8g) 2022. 1. 27. 오전 6:56:47하웰은 연거푸 실험실 내부의 모습에 감탄하는 듯한 페퍼의 반응에 조금 민망한 듯 안경을 올렸다. 아마 실험과 연구에 필요한 기계는 모든 것이 있을 것이었다. 클로리스의 실험실이었으니 자금이 끊길 일이 없고, 또 하웰 스스로도 돈을 잘 버는 편이었다. 사람을 죽이는 약을 팔아 번 돈이지만.
“미모사 뿌리와 껍질…. 껍질은 줄기 껍질을 말하는 건가요? 클로버는 정원에도 자라니까.”
하웰은 잠시 페퍼만 연구실에 두고 나갔다 와야 하는 것이 조금 신경쓰인다는 표정을 지었으나 금새 밖으로 나가 미모사를 화분 채, 그리고 클로버는 뿌리채 뽑아와 실험대 위에 올렸다. 잠시 사이에 페퍼는 필요한 기구들을 다 세팅해 두었고. 아마 그것에 정신이 팔려 연구실 내부를 둘러보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았다.
“뭐, 구할 수 없는 것만 이야기하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웰은 리스트를 받아 쭉 읽었다. 안경 너머로 눈이 반짝이는 것이 느껴졌다. 이런 재료가 들어간다고? 아마 페퍼도 알겠지만 하웰은 이미 페퍼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도대체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 걸까.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아마 다 기억할 것이었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면 페퍼를 연구실에 들이지 않았을 테니 페퍼 또한 그것을 알고 있지 않을까.
“만드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면 한, 얼만큼 정도?”
하웰이 고개를 조금 기울이며 물었다. 밤을 새야하나? 다행히 내일은 쉬는 날인 수요일이었다.
/나도 화학은 1도 모르는 사람이야~~ 페퍼주가 편한대로 적어달라. 그리고 딥웹은 뒤져보면 안돼… 호기심이 참치를 죽인다구 -
697 하웰주 (q8Vee43bjA) 2022. 1. 27. 오전 7:37:31이 스레는 이제 내것이다
(곧 출근해야 하는 사람)() -
698 시안주 (qnpEA9pwhM) 2022. 1. 27. 오전 7:39:35(정상에 깃발)
-
699 하웰주 (q8Vee43bjA) 2022. 1. 27. 오전 7:52:06아, 선생님. 출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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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에만주 (rPx1xLzomE) 2022. 1. 27. 오전 8:11:58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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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하웰주 (q8Vee43bjA) 2022. 1. 27. 오전 8:12:42에만주 안녕....(출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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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에만주 (V04N54SUnY) 2022. 1. 27. 오전 8:13:58하웰주 안녕...(출근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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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시안주 (JRioiztFOI) 2022. 1. 27. 오전 8:19:12둘 다 화이팅이야.. (이미 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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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하웰주 (q8Vee43bjA) 2022. 1. 27. 오전 8:19:29오늘의 목표... 루팡....(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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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하웰주 (q8Vee43bjA) 2022. 1. 27. 오전 8:19:57시안주도 오늘 하루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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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에만주 (V04N54SUnY) 2022. 1. 27. 오전 8:27:33오늘은 다들 화이팅 하는 거야..😊 시안주도 하웰주도 다른 참치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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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8:36:38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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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에만주 (jWFsOQwHbk) 2022. 1. 27. 오전 8:38:13제롬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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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8:45:59좋은 아침이에요 에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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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페퍼주 (E95LjthKys) 2022. 1. 27. 오전 8:55:50안녕~ 출근하자마자 노골적인 인신공격 당하고 삶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는 페퍼주입니다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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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캄파넬라주 (M546YEJfQY) 2022. 1. 27. 오전 8:56:13날아라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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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8:57:08페퍼주 캄캄주 어서오는 거야~
>>710 맘고생 했겠네.. 우우..🥺🥺 (뽀다담) -
713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전 9:00:35화이팅!!!!!!!!!!!!!!!!!!!!!
슬픔이여 안녕(Welcome)!!!!!!!!!!!!!!!!!!!! -
714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9:02:15긋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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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하웰주 (q8Vee43bjA) 2022. 1. 27. 오전 9:10:20모두 좋은 아침~
페퍼주 인신공격 당했다니(쓰담토닥)... -
716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9:11:49아침반 다 모였네.. 국민체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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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9:12:58국민체조~~~~ 시이이이이~~~ 작!
하나 둘 셋 넷 (빱바밥바밥밥) -
718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전 9:15:04선생님 제가 머리가 아파서요 어제 열심히 했더니 머리가 아파서요!!!!!!!!!! 체조는 안 하겠슴다!!!!!!!!!
-
719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9:18:26거 나진이 니 오늘도 아프냐~ 체조 못하면 스트레칭만 하고 저기 그늘 가서 쉬어라~ 피구할 때 걸리면 죽어~~
하나~ 둘~ 서이 너이 다서 여서 일고~ 여덟~~ -
720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9:20:13하나~둘~서이 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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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9:20:38(대충 뼈 오도독소리)
(앉았다일어났다할때 아구구 소리) -
722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9:24:08이리냥주 어서와~~
>>721 니들 그거 다 앉아만 있어서 그런 거야~!! 운동장 나와서 돌기라도 하지 점심만 먹으면 좋다고 매점가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책상에 앉아있기만 하고~!!!
어.. 셰바 하이틴 AU가 보고싶다.. -
723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9:25:43하이틴에만 주세오
-
724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전 9:27:45>>722 아이 쌤 저희는 등하교가 운동이죠~~!!!!!!!
진 사쵸는 후드티 입고 삼선 스레빠 딱딱 끌고 다니는 개저씨(특:머리 2일 떡짐)입니닷...!!!!!!!!!! -
725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9:28:31진 사쵸
안감은 머리로 애들 박치기하는거 상상해서 웃어버렸어요 -
726 하웰주 (q8Vee43bjA) 2022. 1. 27. 오전 9:28:52하이틴에만 주세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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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전 9:29:15>>725 야이색갸~~~ 요맘때 사달라고~~~!!!!!!!(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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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전 9:31:22>>727 기겁하면서 도망가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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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전 9:31:55>>728 아핰핰핰핰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개좋단것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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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시안주 (JRioiztFOI) 2022. 1. 27. 오전 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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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9:34:10( 팝콘 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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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전 9:34:32시안주 안녕~~~!!!!!!!!! 답레 올려놨습니닷!!!! 느긋이 주셔도 된단 것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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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9:35:35하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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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하웰주 (q8Vee43bjA) 2022. 1. 27. 오전 9:36:33진사장님은 하이틴에서 박치기를 한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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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9:38:15>>723 안봐도 안경 너드..😊 그런데 하교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는 길 골목 안에서 담배 혼자 태우는..
그렇지만 한국 고등학교로 간다면 다이소 5천원 인형 끌어안고 다니면서(학주한테 너는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인형을 가지고 다니냐~ / 베갠데요 / 베개야? 압수!! / 어 다시 생각해 보니까 이거 인형인 것 같아여;;) 앞머리는 헤어롤 말고 등교하면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무리에서 말 별로 없는데 꼭 데려가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힐링용 무언가가 되어있는 거지 0.<
이제 피피 내놔!!!!!!!! -
736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9:41:16음... 이리스는 스포츠 소녀겠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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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9:48:37스포츠 소녀 이리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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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9:57:00어떤 작품을 보든 학원물이면 빼놓지 않는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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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피피주 (6btz/SZ5JE) 2022. 1. 27. 오전 9:58:37우웃 에만 귀여워ㅠ
힐링용토템 에만 나도 줘.. 나도 인형 많이 줄수잇어ㅠ
이리스 스포츠소녀구나 멋 있 어
동아리 뭐들었나요 -
740 피피주 (6btz/SZ5JE) 2022. 1. 27. 오전 9:59:48피피는 인싸그룹인척하는 아싸 느낌
애들하고 잔뜩 놀아놓고 집에가서 방전된채로 쓰러질것같은넉김
하이틴에서 보통 이런 애들이 오딱흐취향을 가진 경우가 많죠
피피는 락밴드좋아할듯 -
741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0:02:58>>739 약간 가리지 않고 부르면 여기저기 다 다니는 느낌??? ♪(´▽`)
>>740 귀엽고만~ -
742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0:03:31피피 귀여워.. 집에가서 방전됐는데 손 뻗어서 힐링용으로 아이튠즈로 롹 들을 것 같아.. 우.. 우우.. 락은 오딱흐가 아니야.. 물론 너 이런 거 듣는구나.. 소리를 듣지만 우우(?)
김피피씨.. 드라이브 하는데 노래라도 들을까? 해서 트는 순간 좋아하는 락밴드 노래 누가 편곡한 버전이라서 "이거 우리 노랜데, 형편 없어!" 하고 화내는 적폐 클리셰 떠오름..(망캐해) -
743 피피주 (FzWKRG2ORQ) 2022. 1. 27. 오전 10:08:55>>742 나도 락 조와해.. 엄청조와해..락페조와해.. 하지만... 하지만..
너.... 그런 거 하니...? 소리를 들으면.. 오딱흐잔아.....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갑분싸되고 김피피씨 팔짱낀채로 부루퉁해있기
주사는 기타들고 누군가의 머리깨는시늉하기(위험함) -
744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11:41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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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전 10:14:13하이틴 이프인가요
제롬이는 수상할 정도로 인맥이 넓은 남자애 포지션(???)
파티 주최같은 건 주로 제롬이가 할지도 -
746 페퍼주 (E95LjthKys) 2022. 1. 27. 오전 10:17:33페퍼는 혼자 스틸리댄같은거 듣는 시대착오적인 힙스터 아닐까... 반에 한명씩 있는 말수없고 조용한 애 근데 거기에 거구를 곁들인
치비피피도 락 조아하는구나.. 개조아 우리 거기서두 절친이구나...? -
747 하웰주 (q8Vee43bjA) 2022. 1. 27. 오전 10:18:02하이틴 하웰이 흠 능글보다는 그 나잇대 장난기 반 툴툴거림 반일 성격일 듯. 자켓은 안 입고 다니고 제멋대로 겉옷 입고 다닐것. 특히 후드집업 기모 털달린거(연한회색). 백발에 피어싱하고 그래서 노는 애처럼 보이는데 비행 안하고 공부 열심히 함. 담요 종류별로 구비해서 사물함에 차곡차곡 넣어놓기. 점심시간마다 축구하는데 날씨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점심시간마다 두껍게 담요 둘둘말고 겨울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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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페퍼주 (E95LjthKys) 2022. 1. 27. 오전 10:18:18우우 인신공격 일상이라 사실 아무렇지두 않다구 :3
이제 프로젝트가 거의 막바지라 이래저래 신경쓸게 많네 -
749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0:19:20oO(하이틴 이프 맛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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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시안주 (JRioiztFOI) 2022. 1. 27. 오전 1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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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0:25:54쿠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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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페퍼주 (E95LjthKys) 2022. 1. 27. 오전 10:27:15아 그리구 페로사주에겐 조금 미안한 얘기지만 루트비어 는 진저에일과 다른 물건이라... 흑 ㅠㅅㅠ...
사르사파릴라의 오묘한 향과 은은한 바닐라향 그리고 단맛과 탄산이 더해진 청량음료인데에에... 오너가 오열하고있다... (사실 시답잖은 일이었다고 합니다 지나가세요...)
그러고보면 제법 특이한 향 나는 음료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야 나는… 음식도 그렇고. 역시 나도 어쩔 수 없는 힙스터라는걸까. 다른 이들은 어떠한가요 :3 -
753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0:28:29음, 딜리셔스. 아침부터 맛있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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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28:47부리엘 하이틴도
"내놔" -
755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29:32쥬도 먹지만 말고 내놔아아아아아악
어서와라 -
756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33:01>>751 쿠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냠냠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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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페퍼 - 페로사 (E95LjthKys) 2022. 1. 27. 오전 10:34:53"이제는 은퇴한 노병이라기엔 지나치게 젊지 않나?"
어떤 과거를 지니고 있을까. 또 다시 호기심이 동한다. 그것은 차차 알아가도 좋을 것이다.
"엿 바꿔먹기 힘든 건 내가 처리해줄 수도 있는데."
"뭐, 이제는 나도 좀 힘에 부치지만."
다른 일을 해야하니까. 더 중요한 일을.
희미한 생강향과 단맛, 그리고 탄산을 느낀다. 알코올과 과실의 그것으로 다소 텁텁해진 입안을 싹 씻어내는 청량감이다.
"건과도 좋지."
담배를 한 대 물어 불을 댕긴 그는 길게 빨아들이곤 한숨을 쉬듯 후우 뱉는다.
"그러고보니 통성명을 안 했던가…"
"나는 페퍼. 페퍼… 상사다."
누가 봐도 가명임을 알 수 있는 이상한 이름이다. 게다가 상사라니? 군인이라는 건가? 그렇다 해도, 그건 계급이지 이름은 아닐 터이다. 그러나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닌 듯 그는 말한다.
연기구름이 몽글몽글 피어오름에 따라, 희미한 바닐라 계열의 달콤한 향내가 섞인 버지니아 타는 향이 천천히 퍼져나간다.
"이런, 갑자기 브랜디가 마시고 싶구만."
이거 어떡하나, 하며 괜히 너스레를 떨어본다. 괜히 무리하지 않는 게 좋은가. 그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
758 피피주 (i39QhYH.lA) 2022. 1. 27. 오전 10:35:52하이틴썰 너무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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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36:38루트비어 꽤 유명하고 그다지 힙스터픽은 아니지 않나 맛있잔하
캡틴은 만화방가면 실론티를 항상 마셨다는 것 정도 밖에는 생각안난더
맥주는 빅웨이브 좋아하는 편 -
760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0:37:32응? 하이틴 썰인가봐 오늘 오전 플로우는?
흠~ 쥬는 상상이 잘 안가는데애~ -
761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전 10:38:25솔의 눈!!!!!!!!!!!!!!!!!!!!!!!!!!!!!!!!!이 최고란 것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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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페퍼주 (E95LjthKys) 2022. 1. 27. 오전 10:38:47그런가 캡틴도 좋아하는구나 하파 (짝)
그 특유의 물파스맛이라고 일컬어지는 오묘한 향이 진입장벽이라 생각했는데
하기사 제품 중엔 그 사르사파릴라 향이 약한 것도 많으니까
특히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플로트 해서 먹으면 아주 맛이 있다 -
763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40:05일반 학원물 썰도 좋으니까 풀어줘
풀어줘풀어줘 징징징징징징 -
764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0:40:46머야, 루트비어 얘기하고 있었어? 비어루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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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0:41:00다들 하이틴 썰 맛있다.. 옹냠냠.. 그러니까 나머지 참치들도 내놔!!!!!!!!!!!!!!!!!!!!!!!!!!!!!!(포효)
솔의 눈 좋아하는 사람 나밖에 없는줄 알았어.. -
766 페퍼주 (E95LjthKys) 2022. 1. 27. 오전 10:42:00솔의 눈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지 암.
근데 학원물이랑 하이틴이랑 무슨 차이야? 전자는 일본의 영향이 많고 후자는 그냥 청춘드라마 전반인가? -
767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0:45:10나도 솔의 눈 좋아해~
솔직히 음료수 중에서 못마시는건 맥콜뿐이긴 하지만,
식혜 수정과 존맛탱구리~~
근데 식혜는 한번 까면 산화되기 쉬워서 큰건 좀 피하게 되더라구~ -
768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45:26학원물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학교배경 그런 느낌이고
하이틴은 대부분 미드 같은 곳에 나오는 서양 학교 같은 느낌아닌가 (치어리더랑 사귀는 미식축구 나오는 일진나오고 덥수룩한 머리에 주근깨 너드에 대충 그런거) -
769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46:22어 맞다
캡틴도 수정과 조와해 히히 -
770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0:46:43>>766 이렇게 에만주 등판시키는 중년핫가이주
학원물과 하이틴의 차이는 확실히.. 음.. 장르 구분도 있지만 국가간의.. 시선..? 차이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사람들이 학원물? 하면 그게 뭐지? 하지만 하이틴! 하면 아~ 넷플릭스 그거? 이렇게 말하니까..
개인적인 편견일수도 있지만 학원물.. 하면 애들 이능력 쓰거나 데스게임이나 아포칼립스.. 도박.. 그런 걸 할 것 같은데 틴에이저 내지 하이틴이라고 하면 보라+핑크+락커 룸에 붙은 'Boo! U R idiot! 😜' 포스트잇+프롬 파티 그런게 생각나기도 하고.. 어감 차이지 뭐. -
771 하웰주 (q8Vee43bjA) 2022. 1. 27. 오전 10:47:40그렇다면 방금 하웰이 썰은 학원물에 가깝겠네. 아니 나는 외국 하이틴물 안봐서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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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0:47:56an이 어디갔지?🤦♀️ U R an id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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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0:48:29>>771 그래도 맛있었다구! 옹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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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49:06.oO(학원물 그런 느낌이었어?)
저런 장르까지 포함해서 '학원' 성향(대충 학생회 나오고 그런거)이 강하면 뭐뭐학원물이라 하기는 하지 -
775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0:50:57oO( 오늘도 흐뭇한 여러분 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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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51:18하이틴물만 즐겨보고 잘 아는 사람들도 적을거라고 생각한다 촤하하
그래서 그냥 여기서는 학원물이라 알고 썰 풀어도 무관하지요
그 예로 하웰주의 썰은 맛있다 -
777 페퍼주 (E95LjthKys) 2022. 1. 27. 오전 10:53:16이능배틀 학원물... 오소루벳시!
역시 국가적 문화차이가 많이 개입되는군
사실 지금까지 잘 몰랐는데 학생회 하니까 단박에 '아' 싶었음. 그야 미국이나 유럽권에도 학생회같은 학생주도 자치기구가? 있을거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긴 하지만? 왠지 가쿠란 입고 [ 풍기 ] 나 [ 학생회 ] 같은 그거를 팔에 차고있는 느낌이지. -
778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0:54:28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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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0:55:54약간.. 에만주 주변 친구들 때문인가..🤔 에만주 뇌에서는 평범하고 즐겁고 풋풋한 생활은 청춘.. 어딘가 나사 빠진 캐릭터가 반드시 하나쯤 모여있는 건 학원물.. 파티 나오고 서양느낌 나면 하이틴 이렇게 분류가 되더라고..
다들 학교생활이랑 카게구루이?가 초심자한테 추천하기 좋은 학원물이래서 봤는데.. 이게 너희가 말하는.. 학원물.. 이구나..
그날 이후로 에만주는 애니 추천은.. 믿지 않게 됐어 <:3 -
780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56:08맞다 결국은 문화의 차이이다
에만주 말처럼 락커룸 씬은 하이틴에서만 볼 수 있는 클리셰고 말이야
학원물은 실내화 수납장 열었더니 발렌타인 초코 우수수 튀어나오거나 하는 식이지 -
781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0:59:26어떤 싸움을 해오신겁니까 에만주
대표적인 정석 학원물은 러키스타나 토라도라
일드쪽으로 가면 마이보스마이히어로 정도가 있다아아아 -
782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1:01:03유럽권에도 있긴 하지~ 근데 정말 '학생주도 자치기구'란 느낌이 강하려나~
학생들 위, 교장 아래란 느낌?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단 그 성향이 강하고 일본의 학생회 개념보단 약한 정도네~ -
783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03:40그러니까 쥬쥬도 학원물 썰 풀어줘 잉잉잉잉잉
안 그러면
캡틴의 적폐해석 썰을 듣게 될 것이다 -
784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1:05:40+ 우리나라에선 학생회가 안건을 내놓으면 일단 담당 선생님을 경유해서 교장선생님한테 가게 되는데 유럽쪽은 다이렉트로 가는 느낌?
그치만 실질적인 발휘는 교장쌤에게 있다~ -
785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1:06:42힝잉잉 ;0;
에만주: 나!! 드디어 캐릭캐릭 체인지 다 봤다!! 말랑이들 귀여워!!!!!!!!!
친구: 그런 네게 보여주고싶은 게 있어..(핑발 쪼끄만 고양이? 비니 쓴 캐릭터 사진)
에만주: 뭐야 귀여워 동글동글해 ;0;
친구: 귀여운 애들 잔뜩 나오는데 볼래?
(1차로 당함)
에만주: 멘헤라 느낌 좋아(사진 찾다가 히메컷 캐 가져옴)
친구: 볼래? 네 취향에 맞을 텐데.
에만주: (학교생활에 당해서 불신중)
친구: 설명하기 어렵긴 한데 좀.. 세돈권 느낌임
에만주: 헐 쎄끈빠끈 투블럭 문신남 나와?
친구: 나옴 < 낚시였음
(2차로 당함) -
786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 1. 27. 오전 11:07:35학원물이라면 클라나드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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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전 11:08:01>>752 어.......? 내가 어쩌다 루트비어를 진저비어로 읽었지............?!?!?!?
미안해 페퍼주, 내가 졸리거나 바빠서 잘못 읽은 모양이네. 아 아까워라 루트비어라고 똑바로 읽었으면 진짜 선셋 사르사파릴라를 내주는건데... (가상의 바라서 아무거나 막 내줘도 됨 누카콜라도 있을걸) -
788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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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1:08:45>>787 앤빌에서 누카콜라 시키고 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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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09:47클라나드도 좋은 근본 학원물이지 호호
어서와라 캄파넬라주 -
791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1:10:21>>785 당시에도 그런 낚시물 많았지~ 시골 청춘물이라면서 쓰르라미 추천한다던가,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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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10:32>>787 어쩐지 페퍼주가 하는 묘사보고 햇갈린것 같더라니 진짜였군하
둘은 어감이 비슷해서 햇갈리지 -
793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전 11:10:54아무튼 하이틴인가. 페로사의 하이틴 픽크루는 >>255 썰은 >>257에 있고 거기다 덧붙이자면
7. 힙하다는 건 다 해봤을 것. 기타나 드럼 연주에도 손대봤을 것 같지.
8. 치마 아래에 질긴 타이즈 속바지 입고있을 것. 여차하면 교복에 흙먼지 묻는 건 1도 신경쓰지 않고 흙바닥에 파워슬라이딩을 하거나 파쿠르로 학교 담벼락을 뛰어넘는 것도 개의치 않는 암페타민 먹은 망아지같은 계집애일 것.
9. 피어싱은 의외로 안함. -
794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1:11:22캄파넬라주 어서와~ 아직도 애칭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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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1:11:29나랑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ㅇ
으아아악 -
796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1:11:43캄캄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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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전 11:12:02>>789 퀀텀은 없어. 그건 캡틴한테 허락 맡아야 될 정도로 위험한 물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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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1:12:15>>791 ;0; 당했어 당했다구..(부빗부빗) 쓰르라미도 그런 거야..? 미리 피해가야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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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1:12:59》》암페타민 먹은 망아지같은 계집애《《
아, 나 순간 웃었어. -
800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1:13:02>>793 기타치는.. 페로사? 드럼...치는.... 페로사???????????? 드럼?? 드럼!!!!!!!!!!!!!!!!!!!!!!!!!(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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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 1. 27. 오전 11:13:05쓰르라미.. 업..졸.. 윽 머리가
대머리 죽어 -
802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1:13:06왜 이시간에 깼을까
오늘 패치날이라서요
(갈통깸) -
803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1:13:44>>802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자전코인 꺼냄) -
804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 1. 27. 오전 11:14:04예로니무스 698층 도달
-
805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1:15:13>>803 거 표창은 낭낭하게 챙겼나
어제는 이프 오늘은 하이틴인가 -
806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전 11:15:25>>798 스쿨데이즈도 조심해. (유명한 작품이라 알 것 같지만.) (둘 다 2000년대 얀데레 슬래터의 지분을 양분한 작품이지..)
>>800 (속삭)스쿨밴드하는 페로사
>>802 굿모닝 로테 -
807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1:17:14잠깨면서 하이틴 버젼 생각 좀 해봐야겠군
아니다 그냥 일상에서 교복을 입혀버리자(?)
>>806 (인사의 부빗) -
808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17:35브리엘 하이틴 썰.....뭐, 간단하잖아. 여러분 외국 청춘드라마보면 나오는 그런거 말고 그것보다 더 옛스러운 풍경에 역사가 깊은 명문학교 말이야.
1.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을 끼기 시작함.
2.명문고 교복 의외로 잘 챙겨입음.
3.도서관 덕후(시험공부 외의 독서도 자주 해서 사서랑 친분이 있는 편)
4.너드인데 의외로 인싸인데 또 노는 애들이랑은 사이 안좋음. 가끔 호되게 당하면 당하고만 있지 않는 성질머리때문에 두배쯤 갚아줌.
5.대표까지는 아니어도 그 언저리에서 도움을 줬을 듯 하지.
6.야외활동은 이때부터 좋아하지 않았을 듯.
7.이때도 머리가 긴 편으로 느슨하게 땋고 다니던가 펜이나 그런걸로 틀어올렸을 듯.
이하 썰은 궁금하면 물어봐줘.
모두 안녕. 반가워. -
809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18:01쥬 학원물 적폐해석
일단 쥬는 1년 유급한 3학년 학생 (혹은 전학생)
화도구 들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학교 전경 그리는 모습이 목격되는데 딱히 미술부라거나 그쪽 진로는 아니라고 함
친구는 다 졸업했기 때문인지 혼자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말 걸면 살가운 태도로 얘기해주는 미스테리어스한 친구이다
무슨 과거가 있는지는 몰라도 교무실을 자주 드나드는 경우가 많다 -
810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전 11:18:20>>807 (쓰다담)
이열 동안이니까 가능한 선택지. -
811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1:19:12>>797 어우, 퀀텀은 쥬도 훅가고싶지 않은 이상은 안먹어~~ 위험해 그거~ 방사능의 참맛, 누카콜라 퀀텀~
밤에는 무드등으로 사용하세요~
>>798 (쓰르라미를 안봤다구? 귀여워.) (쓰담토닥)
구작은 호러+고어였는데 신작은 그냥 닥치고 고어라서 보는 맛이 없달까,
굳이 볼거라면 작화 구져도 구작보는걸 추천해~ -
812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1:19:23캄파주 어서와~!!!
아스주 어서와~!!!
브리엘주 어서와~!!! -
813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20:17히에에에에에에엑
잠깐 눈돌리고 왔더니 레스 무슨일이야아아악 -
814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20:42안녕 안녕.
뒤늦게 잡담 주제에 편성해버렸네. -
815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1:21:01>>810 롯시에게도 선물하겠읍니다
아니다 에만이한테 주는게 더 좋나
>>812 (쓰담) -
816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21:09쓰르라미 지금봐도 생각보다 재밋서
일본판 무서운게 딱 좋아 같은 느낌이랄가 -
817 피피주 (aO990XSmXg) 2022. 1. 27. 오전 11:21:35학원물 안에 하이틴이 있는 거라고 알고잇으이
-
818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21:59스쿨데이즈에서 호되게 당해서 쓰르라미도 안봤네.....
-
819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1:22:08쓰르라미는 쥬주 평이 적합하다.
루프물의 한계지. -
820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24:14>>804 안정권이자나 대단해
>>808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역시 문학소녀일줄 알았어 하아하아하아하아
안경도 귀여워어어어 쓰담쓰담할래 -
821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 1. 27. 오전 11:24:56쓰르라미 구작시절에 신작 이야기 해줬으면 3류팬픽쓰냐고 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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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리스주 (e1W5RvRAbw) 2022. 1. 27. 오전 11:25:00곧 점심이네..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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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1:25:25>>805 (끄덕..) 무수 챙겼어..
>>806 '0' 나이스보트 밈은 알아! 그렇지만 슬래터..? 이건 좀.. 끌리는데..? 스쿨밴드.. 페로사..? 이건 더 끌리는데..????
여담이지만 하이틴 너드 김에만 혀에 피어싱 있단 설정이지롱 이자식 까져가지구 어
그치만 가장 빨리 흔적도 없이 아무는게 혀라는 점..
난 알고싶지 않았어.. 고작 이틀 빼뒀다고...🤦♀️
>>808 펜으로 머리 틀어올린다는게 내 심장을 때렸어.. 강하게..(쓰러짐)
>>809 캡틴 쥬주 뇌세포지 솔직히 말해!!!!!
>>811 이제 막 캐캐체랑 오란고교 사교클럽이랑.. 꿈빛 파티시엘 봤어! 애니는 정말 같이 보자!! 하고 매달리는게 아닌 이상 별로 안 봐서.. :3c 호러+고어.. 우우 도전해보고파... 넷플릭스엔 당연히 없겠지...<:3... -
824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25:48리스주 어서와라
그렇구만 다들 맛점하그라 -
825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26:03>>820 반응해줘서 땡큐. 문학소녀이기는 하지만 이게 또 도서관에 처박혀 있으면 친구들이 끌고 나가는 타입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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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시안주 (JRioiztFOI) 2022. 1. 27. 오전 11: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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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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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1:26:45썰강도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안이도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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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27:52>>823 뇌세포는 아니고 외장형 생체컴퓨터입니다 (ᵒ͈̑ڡ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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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28:08리스주 안녕. 어서와.
>>823 책상에서 뭔가 하다가 머리카락이 거슬려서 안쓰는 펜으로 머리 틀어올리고, 셔츠 소매 살짝 걷는 브리엘. (쓰러진 에만주 일으켜서 먼지 털어줌) -
831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29:39시안주도 안녕. 썰강도는 시안주였구나.
>>827 저때의 브리엘은 안으면 짜증은 좀 내도 피하지는 않았을테니 안으시지요.(??) -
832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30:10>>825 옆반 요시코가 맨날맨날 데리고 나간데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827 .oO(생각해보니 그러네)
하지만 학원물에 이런 눈나캐 하나 있는 것 만으로도 엄청 느낌다르다구요 (편집자풍) -
833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1:31:06리스주도 어서와~!!!
(( 썰 맛있당 )) -
834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31:16>>832 oO(언제 요시코랑 친해진거야. 브리엘)
-
835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전 11:33:16>>809 어 이제 보니 이거 쥬주피셜이 아니라 캡틴이 쓴 거였어...?? (눈부비적)
>>821 뭐... 어설프게 재탕삼탕 끓인 IP의 피치 못할 결말이지.
>>822 리스주도 안녕!
>>823 남주가 양다리를 걸쳤다가 문자 그대로 피튀기는 치정극이 벌어지는 작품이라고 들었어... 묘사 자체는 최소한의 필터링이 돼있지만 상황 자체가 충격적일 수 있으니 조심해.
그게 그렇게 빨리 아물던가? 난 구멍이 벌어져서 그런가 흔적이 사라지는 데 좀 걸리던데.
하이틴 하면 당연히 스쿨밴드 아니겠어! -
836 시안주 (JRioiztFOI) 2022. 1. 27. 오전 11:34:33>>828 도둑은 훔쳐가지, 물건을 두고 가지 않아. ~-~
>>830 O0 -
837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1:35:32로테주랑 리스주도 안녕~~ 좋은점심이야~ 점심먹어라~~
>>819 >>821
흑흑, 루프물의 한계. 뇌절. 에바와 사이좋게 한물 갔어. 흑흑.
>>823 (귀여워)(캐캐체 오란고교 꿈빛은 못참지)
넷플릭스엔 있어도 신작판이 있을거라 예상하네~
구작판은 뭐 ㄹㅍㅌ같은데서나 봐야겠지. 흑흑
고어에 딱히 내성없는게 아니면 추천할게~
근데 스쿨데이즈는 고어가 문제가 아니라 암걸릴걸~ -
838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1:35:57>>835 피튀기는..'0'..(검색해보고 충격받고 돌아옴) 귀는 원래 아무는데 시간 걸리지만 혀는.. 내 예상보다 훨씬.. 빨리 아물더라고. 아마 내가 뚫어놓고 2달도 안 됐을 때 잠깐 빼둔거라 더 빨리 아물었던 것 같기도 하고..🤔
스쿨밴드 ;0;!!!!!!!!!!! -
839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37:48>>834 친함(일방적)
도서관에서 한 번 마주치더니 그 뒤로 계속 달라붙는 모양입니다 -
840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1:38:22다들 점심 준비하자~!!!!!!!!!!!!!!!!!!!!!!!
-
841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38:35>>839 약간 오버를 섞자면.......
스토커.....? (아니다) -
842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전 11:40:45>>815 평범한 생활이나 학교생활 같은 걸 동경하고 있던 본편의 페로사는 그걸 마냥 코스튬 플레이의 의미만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온얼굴에 착잡한 표정 지으면서 그거 보고 있지않을까..
>>838 ...왜 나이스 보트라 불리는지 알겠지 (착잡)
아무튼 혀는 그냥 내버려두는 게 좋을 것 같아.. 다시 뚫으려면 또 드럽게 아프고. (쓰다담) 스쿨밴드. (끄덕) 에만(하이틴)도 할래? 키보드라던가 베이스라던가 재밌다구 같은 느낌으로 권유해올 것 같지 -
843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42:55oO(잡담 맛있으니 관전.....)
-
844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1:43:22>>843 oO( 따뜻한 커피 한잔 )
-
845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43:30하이틴하면 스쿨밴드 맞지이이이이
굳이 하이틴 아니더라도 옳다 스쿨밴드는
>>841 스토커 (맞음)
약간 평소엔 조금 소문 안좋은 애들이랑 어울려 다니는 일진녀 느낌인데 간헐적으로 혼자 떨어져나와서 부리엘한테 참견할 것 같은 느낌이랄가 -
846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45:06이리스냥냥주도 맛점해라아아아아아아아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배방구푸우우우우우우 -
847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47:27>>844 감사합니다.
>>845 oO(진짜 스토커야? 혹시 본편에서도 스토커는 아니지??)
그건가, 그거. 청춘 애니에서 보면 전혀 다른 그룹이여서 부딪힐 일이 없는 애들이 가끔 같이 있는? 그 소문 안좋은 애들 중 몇명이 브리엘에게 가끔 시비걸다가 두배쯤 되돌려받는 포지션이면 맛있겠는걸. 참견하는 요시코씨를 볼 때마다 얘는 대체 왜이럴까 하는 브리엘. -
848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1:48:30>>846 꾸앙!!!!!!!!!!!꾸아앙!!!!!!!!! 맛점할건데!!!!! 배방구라니!!!!!!!!!!!
>>847 리필은 언제든 편안히!!!! -
849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1:48:35>>837 그렇구나 '0'..!! 고마워!! 나중에 한 번 봐야겠다. 고마운 쥬주에겐 뽑뽀야 움쪽쪽!!😘😘😘
>>842 우와.. (착잡) 혀는 내버려..두는게 좋지 알콜(마치 like 처음)소독 조지는게 아니라면 ^^(?) 에만주 피어싱 내성 있어서 안... 아플리가 없네 이제 그만 뚫자 김에만주야..(끄덕) 너드 하이틴 에만이.. 내가 그래도 돼..? 눈 동글동글 ○.○..?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쩐일로 이렇게 파일을 일찍 주셔서 재택하지 않게 하십니까 맞춤법도 개발새발이 아니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850 페퍼 - 하웰 (E95LjthKys) 2022. 1. 27. 오전 11:49:59"어어. 줄기 껍질이지."
그는 완전히 몰입하여 고개도 돌리지 않고 일을 진행중에 있었다. 제법 대량의 물을 담으려는 듯, 용량이 큰 냄비를 들고 레인지쪽으로 이동한다. 그 옆에는 커다란 깔때기에 고운 헝겊을 올려놓은 플라스크. 피펫 옆으로는 뷰렛과 스탠드. 그곳에 여러 시약을 꽂아둔다. 실험기구들을 마치 결벽에 가까운 집착으로 세척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자정까지는 끝나."
그가 가져온 물품들을 정돈하고 밑준비가 완전히 끝나자, 이제는 끓이는 작업을 시작하려 한다. 식물 화분이 여럿 나열되어있는 아래에서 솥이 끓어오르는 모습은 영락없이 일반 가정집에서의 요리나 다름없었다.
"참."
그는 무언가 생각났다는 듯 주섬주섬 작업하던 것을 멈춘다.
그리고 그는 아무렇지 않게 환복을 시작했다. 노란 생화학 보호복, 노란 고무 장화… 온통 노란색의 다소 작위적이고 어쩌면 연극적이기까지 한 그 차림새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정체를 계속 가려왔던, 불투명하고 무기질적인 고무와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방독면을 벗어던졌을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그의 어린아이와 같은 무구한 미소였다. 이 이후에 자행될 그 어떤 악도 예측할 수 없는 그런 미소.
이제는 그의 군데군데 새치가 뵈는 뻣뻣한 검은 머리칼과 빛이 바랜 은색의 눈동자가 드러났다. 스스로를 상처주길 좋아하는 듯, 깊게 파헤쳐진 밝은 색의 목덜미와 상처 투성이의 손, 여러 개 박혀있어 은색으로 빛나는 피어싱도 드러났다.
그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 과거의 그 코셔 레이크가. 아니, 그 슈뢰딩거가. -
851 피피주 (HEw0BWFK2Y) 2022. 1. 27. 오전 11:52:43(팝콘통씹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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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53:10>>847 ㅋㅋㅋㅋㅋ 아니야 스토커 싸이코는 맞지만
애초에 스토커는 요시코 흥미가 빠르게 식어서 무리야
그렇다 그런 느낌이다
하지만 요시코의 경우 부딪힐 일이 아예 없지는 않을 것 같지요 호호
왠지 저번 학기때 혼자 패싸움해서 남자애들 강냉이 몇 털었다는 소문 돌고있고
그래서 정학 몇일 먹었다는 것 같고
개인적으론 그 이유가 부리엘같은 친구 건드려서 돌았다는 얘기였으면 좋겠습니다 -
853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전 11:53:14중년핫가이~!!!!(팝콘무한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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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1:54:05(팝콘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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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전 11: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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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전 11:55:15피피주는 왜 통을 씹어먹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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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55:24>>848 이리스냥냥 배방구를 어케참아아아아아아아악
푸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858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1:56:17>>857 꾸아앙?!?!?!?! 안대엥!!!!!!!!!!!!!!!!!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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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전 11:57:20>>831 급 속 허 그 (?)
쥬의 학원물버전이야 캡틴이 썰 풀어준거랑 크게 다를게 없구~
진짜루 있을법한 쥬의 학창시절이라면~ 겉도는 편은 아니지만 친구들하고 보내는 시간은 딱히 많지 않은 느낌이었을 거야~ 무엇보다 가업 이어받으려고 했을거니까 학교, 집, 학교, 집이었을거구, 그러다보니 홈커밍 파티에서나 제대로 볼법한? 우리나라로 치자면 아이돌 연습생이라서 잘 안보이지만 아무튼 유명한 애 같은 느낌이네~
애초에 바칼로레아(프랑스의 대입시험, 심지어 철학과)패스했단 설정이니까 안 유명할 수가 없나. -
860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57:36oO(젠장 잡담 날아갔어)
>>852 브리엘같은 친구라는 건 무슨 뜻이려나. 내가 지금 이해력이 조금 딸려.
아니 스토커 싸이코라는 거 인정하지말라고. 맙소사. 요시코랑 부딪힐 일....음, 만들면 있겠지. 수상쩍을 만큼 요시코와 자주 부딪히는 상황이라던가. -
861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1:58:13이리스...학교...(*ノ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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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전 11:58:30>>858 아
개운해졌다 빵끗 -
863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전 11:58:58>>859 유명인사 쥬 귀여워.
급속허그 당했어. -
864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전 11:59:37>>862 흑흑..이젠 캡틴이 책임져야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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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후 12:01:07어장이 핫해서 몸도 훈훈해졌다
-
866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2:01:18>>837 >>849 스쿨데이즈 남주의 쓰레기력은 유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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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시안주 (JRioiztFOI) 2022. 1. 27. 오후 12:01:32해머를 들 시간이 왔어.
지켜볼 거야... -
868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후 12:02:27>>859 .oO(학원 쥬는 가업까지 있는 것이로군요?)
상상도 못했어
>>860 그것은 두 가지의 의미를 내포
하나는 진짜 부리엘을 의미
하나는 예전에도 부리엘같은 친구가 하나 있었다는 의미
후자의 경우는 그 사건 이후로 친구쪽에서 절교 선언을 했다는 설정이 있읍니다
부딪힐 일?
그냥 귀여워서 접근했다는 걸로 괜찮지않아 (ᵒ͈̑ڡᵒ͈̑ )? -
869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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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03:26이집 팝콘 잘하네. (와구와구)
>>849 헉 션생님, 저 쥬거엽. (쥬금)
나도 움쫘다 움쫘~ 뭐, 그거 말고도 낚시물은 많지만. 그래도 옛날 애니들 파다보면 재밌는 것들도 발굴되고 그러지~ -
871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2:03:43>>866 인정.... 아주 인정...
>>867 ...먹을거야!!!! -
872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후 12:03:49>>864 호호호호호호 캡틴이 맨날 빗어주고 놀아주고 쭈르줄게 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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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2:04:05>>870 (쥬쥬 위에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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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 1. 27. 오후 12:04:14새벽에 하려던 선관 지금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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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2:05:00>>872 꾸아앙...... 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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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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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후 12:06:35>>874 어제의 고것을 말하는 것인가
좋다 넬라주 하하하하하하하하
캡틴도 슬슬 준비해볼까 -
878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후 12:07:39픽크루 맛있네. 왠지 잡담에서 붕 뜨는 느낌이기는 한데..
>>868 아니 왜 절교선언이지.....요시코 정도면 친구해서 여차하면 도움받을 수 있는데. 대체로 물리적으로(??) 그러니까 학원 브리엘때문에 또 그런 일이 있었다는거지? 브리엘이 알면 못내버려둘....
아, 그렇군. 귀여워서라. 이유가 솔직하고 분명하니 좋아. -
879 시안주 (JRioiztFOI) 2022. 1. 27. 오후 12:07:39>>876 빌려주면 고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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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RCF0AsEpvU (DjKyRpwE2.) 2022. 1. 27. 오후 12:07:40캡틴은 밥 늦게 먹을 예정입니다만 육질이 물렁물렁해서 물리타격댐은 면역이라는 모양입니다
-
881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2:07:56>>866 뭐.. 돌도 씹어먹을 나이니까요
아무래도 -
882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후 12:08:54oO(망치 무서운데..아직 밥먹을 생각이 없는데 큰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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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2:10:46>>869 (결국 참지 못하고 움쫘를 해버리고 마는 페로사주) 귀여워, 귀여워...
헝클어진 머리는 다시 매만져주면 OK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
884 페로사주 (4sVz4ngwsU) 2022. 1. 27. 오후 12:15:00그러고 보니 에만의 빨간머리는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지는 건데 픽크루 한계상 표현이 안되는 거야, 아니면 새치니 브릿지처럼 드문드문 섞여있는 거야?
-
885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2:15:35사이버펑크 에유썰도 풀어주십시오~~~
진은 사이버펑크 세계관이라면 발전된 기술을 바탕으로 뇌 자극을 통해 무한감금가상유니버스를 구축하는 사이버감옥의 수감장일 겁니닷...!!!!!!!!!! -
886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15:46팝콘통 씹는 피피주 귀여워~
>>863 브브 하이틴도 귀여워~~ 짜증낼지언정 거부하진 않아서 더 귀여워~~ (꾸왑)
흑흑, 절대로 브브한테 앵길것. 쥬는 허그를 좋아하니까~
>>866 레알, 그동안 답답한 남주는 많이 봤지만 그정도로 노답인 애는 처음이엇서.
>>868 애초에 과거사 때문에 연관이 안될 수가 없거든~
그게 [DELETED] 이유이기도 하고~ 그래서 If설정도 매드사이언티스트였던 거구,
할거 없어서 과학자 된거랑 목적이 있어서 과학자 된건 달라~~ -
887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15:53
-
888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16:26>>878 왜냐하면
그 친구쪽은 일단 요시코네랑은 거리가 먼 성향의 친구였고
자신때문이라곤 하지만 싸움을 지켜 본 친구의 입장에서는 '너도 쟤네들이랑 다를거 없잖아'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게다가 결과적으론 요시코랑 친해지기 시작하면서 그쪽 애들이랑 시비가 붙었으니 맞는 말이지
그래서 애초부터 휘말리기 싫었기 때문에 절교선언을 했고 그 뒤로 무슨 일인지 요시코쪽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호호
라는 설정이다
요시코 원래 그런 아이니까 말이지 앞 뒤 없는 꺄륵 귀여워
그리고 부리엘 귀여운 것도 사실이잔하
부리엘이 못 내버려둔다니 그건 어떤 의미에서 인가요 -
889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17:25(쥬가 사펑화 되면 그냥 전세계를 떠도는 고등A.I일거 같은데)
(스카이넷 같은걸 끼얹나?) -
890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2:17:26
-
891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17:33그리고 넬라주 어디갔어
연락 바랍니다 -
892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2:17:51((뒹굴뒹굴))
-
893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18:37>>890
응애.
(대충 김성모식 멋져 짤) -
894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18:57>>892 (배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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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18:59>>884 원래 금발은 드문드문 흑발이나 갈색이 섞여있는 경우가 흔하다길래, 그렇게 드문드문 있고~ 머리가 백금발이라 섞여비쳐 분홍색처럼 보인다...는 설정으로 두려 했는데.. 우우... 그러면 그리기 편하지.. 않..아..😢
>>885 파쿠르 하는 해커!!!! 테크웨어!!!! 안면인식저해장치를 통해 얼굴에 노이즈가 낀 것 같이 보이는 신원불명의!!!!! 사이버 범죄!!!!!! 해!!!!!!!!커!!!!!!!!!!!!!!!!!!!!! -
896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19:24
-
897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2:19:41☆고등 AI☆
이제 흑화하면 매트릭스인건가???
>>885 블랙미러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는걸
멋져 -
898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2:19:54>>895 운동부족같은데 파쿠르 할 수 있는 거야?!?!?!?!?!?!?!??!?!?!???????????????????????????????????????
코어가 대단하군 녀석!!!!!!!!!!!!!!! 질 수 없는 것입니닷...!!!!!!!!!!!!!!!!!!!!!!!! 스쿼트하고 오겠단 것입니닷.......!!!!!!!!!!!!!!!!!!!!!! -
899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2:20:45피피는.. 사람들한테 테크웨어 장착해주는 기술사 겸 의사겠지요
시체한테서 장치 뽑아내서 재활용도 좀 하고 -
900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2:21:05테크웨어? 이걸뭐라고하냐
몸에 기계 달리는 그거 하여튼 그거 -
901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21:45>>898 사펑에유는 체력이 곧 국력인거다 이거야!!!!!!!!!!!!!!!!! 추격하는 안드로이드를 피해 비오는 네온사인 뒷골목 이곳저곳을 달리며!!!!!!!!! 구비된 호버에 올라타는 그!!!!!!! 모먼트!!!!!!!!
스쿼트!!!!!!!!!!!!!!!!! 열심히 하고 와야 강한 진주가 된다!!!!!!!!!!! -
902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2:22:06>>894 (냥발로 쥬쥬 손 꼬옥 안기) ♪(´▽`)
사펑화 되면 테크웨어 입고 열심히 뛰어다니겠네, 이리스는~ -
903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22:21>>897 매트릭스 그 자체가 되는 거임~~
그렇다, 난 사실 가상공간 그 자체였던 것이다~ (?)
리저렉션 재밌나? ( ")? -
904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후 12:22:22사이버펑크는 내가 약하고 세계관 자체를 이해하질 못해서 못풀겠다. 미안.
>>886 우와, 유명인사 하이틴 쥬가 앵겨온다니 브리엘 절대로 거부하지마. 최고의 포상이다(??) 쥬 하이틴도 귀엽고 멋져. 호호.
>>887 하지만 에만주.....입맛이 없는걸...
>>888 하이틴 요시코씨 설정 너무 자세하잖아? 브리엘이 못내버려둔다는 거? 만약에 자기 때문에 요시코가 싸우거나 똑같은 일이 반복됐다면 약간 부채감 같은 게 생겨서 그렇다는 뜻.
>>890 oO(피피씨 멋져) -
905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2:22:28>>900 싸...싸이버웨어....같단 것입니닷...!!!!!!!!!!!!!!!!!!!!!!!
게임이나 세계관마다 명칭은 다르지만......!!!!!!!!!!!!!!!!!!!!!!!! -
906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2:22:44싸이버웨어 땡큐
-
907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2:23:16>>901 스쿼트는 모르겠고 트월킹 하고 왔심미더.
-
908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23:34피피씨 약간 신원 확인용 ID칩 제거하는 일도 할 것 같아..
-
909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23:39사펑에유???
넘 어려운데 스읍
지금 세계관 자체가 유사 사펑의 기운도 있고
생각해보니 뉴 베르셰바 마피아펑크잖아 이거
>>886 역시 비설관련이었군
어느쪽이든 대단해보여서 조아아아아아
그리고 쥬는 진짜 아이돌 해도 좋아아아아아
부끄러워서 무리라고 하겠지만 호호
>>890 크아아아아아악
삐삐는 얼굴로 에유를 다하고 있어 -
910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2:24:02>>908 그러면 거기서도 에만이랑 동업하겠네
-
911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2:26:05>>885 페로사의 사이버펑크 모먼트면 두 가지 중 하나겠지. 여전히 바텐더이지만 이제 사이버펑크 시대에 역행하는 클래식한 인테리어의 바를 운영하는 바텐더거나, 아니면 어느 한 구역을 철권통치하는 감독관이거나?
>>887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해. ^.^
>>900 사이버네틱? -
912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2:26:57갑자기 피피가 용왕님조지기조별과제(?) 탑승한거 알게된 페로사 반응쓰가 궁금해졋어요
부담스러우면 안알려주셔도된답니다 -
913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후 12:27:20oO(모르겠다. 팝콘통이나 씹자.)
-
914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28:08>>904 아항
조금 불편함 같은 건가?
그때의 일은 부리엘 본인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적은 학원 요시코의 설정은 전부 캡틴의 애드립입니다 (ᵒ͈̑ڡᵒ͈̑ )
뭔가 자세해보여도 그냥 생각나는대로 쓴 거야 하하하하하 -
915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28:26>>907 그것도 햄스트링이 받쳐줘야 할 수 있는거야 흔들어~~~~~(?)
>>910 피피가 칩 빼면 김에만이 폐기하는 거야..? (침 닦음)
덤으로 풀자면 하이틴 용왕님은 전형적인 동양계 혼혈 부잣집 놈이라 무리 이끌고 다니면서 허구한날 "파티 갈 사람~ 내 별장 갈 사람~" 하는 기만자+친구에게 좋은 조언 해주고+세상 물정 모르는 듯 하면서도 아는 놈이고..
사펑 에유는 시종 안드로이드 우르르 거느리면서.. 네온사인 화려하고.. 아무튼 향락과 유흥을 위한? 안드로이드 투기장? 어라 리얼스틸 아닌가 이거? 아무튼 그런 곳의 오너일 것 같아..🤔 -
916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2:29:10>>913 oO(잡담 쉽지 않음)(팝콘 리필)
-
917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29:51조별과제.. 용왕님 조지기인데 조장이 용왕님이잔ㄹ아..? 누가 조장할거야 이제???
에만: 나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 같아
에만주: 이거 완전 또라이 아니야 -
918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30:17>>902 HOLY SHEET (씹덕사)
>>904 그러나 현실은 불수능 만점자였을 뿐이고,
원하는 학과 골라먹기와 가업중에 선택하려다 아몰라비쉬하고 홈커밍때 잠깐 일탈의 시간을 가지고 앵겼을 뿐이고,
물론 그때도 여자가 더 끌리는건 당연했고,
??: 안아줘요~♡ (막 앵김) -
919 하웰주 (q8Vee43bjA) 2022. 1. 27. 오후 12:30:44(팝콘통씹기)(오늘 썰 맛있다)(냠냠)
다들 맛점해~~! -
920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후 12:30:54(잡담에 밀려 표류)(물살이...좋구나...)
-
921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후 12:31:10일단은.......네. 캡틴이랑 하이틴 썰 즐거웠어. 이제 관전관전.
-
922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2:31:16>>917
진주 : 용왕아초면에미안하지만널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용기내고백한다정말잘해줄수있어
[용왕님이 나갔습니다]
에만 : 이제 누가 공지해주냐 -
923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31:40>>904 물이라도 마셔..;0;.. 뭐라도 먹으라구..
>>911 ............가보자고? -
924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31:46이리스냥냥은 개인적으로 테크웨어가 너무 어울릴 것 같아서 보고싶다는 욕망이 있습니다
-
925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2:32:12>>913 브리엘주도 코팅된-종이-먹어서-재활용 모임에 들어왔구나
반가워
>>915 가끔 에만이 타인 신분 도용하고 싶을 때 칩 빌려주기도 하고 말여
하이틴 용왕님 뭔가 기여운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리고 착하잖아..... 뭐야 당신... -
926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32:22>>92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7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2:32:42>>918 (두 발로 꼭 잡고 고개 좌우로 갸웃갸웃 거리며 재롱부리기)
>>920 (같이 가장)(표류)
>>924 후후, 이리스주도 입혀보고 싶다는 생각이 그득그득 합니당 ♪(´▽`) -
928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후 12:33:23>>918 아앗, 일탈의 시간을 가진 하이틴 쥬와 만나게 된 하이틴 브리엘이라니. 이건 맛있겠는걸. 순간 쥬가 브리엘 보자마자 커밍아웃 하는 게 떠올랐어. 이런. (이마 파바박)
브리엘:(무거워....) -
929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2:33:39>>912
에만에게의 반응
페로사: 믿을 수 있는 동료를 들였네. 피피라면 신뢰할 만해.
페로사: 지옥을 걷는 재주만으로는 하지 못하는 일도 있는데, 피피는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줄 아는 친구야.
페로사: 배틀리언 시절부터 피피한테는 신세를 많이 졌거든.
피피에게의 반응
페로사: 널 믿어.
페로사: 그렇지만 미카엘은 내게 있어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야.
페로사: 그러니까 내게 줬던 것 이상의 신뢰를 부탁해.
페로사: 그 신뢰가 손해가 되지 않도록 내가 보증할 테니. -
930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34:14>>925 좋은 햇살과 너는 굿이에요 마인드 받고 자라면 사람이 이렇게 달라져
환경이 이래서 중요하단 거야!(?)
물론 사펑에유 용왕님은 수틀리면 짜증나는 애 뇌를 안드로이드에 이식해버리는 분이지만(여기서도 그 버릇 못 고침) -
931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2:34:16이야 오늘 주식 그래프 환상적인걸. (차트 보면서 행복한 미소)
-
932 진주 (WeIGnScqJg) 2022. 1. 27. 오후 12:34:36>>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33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후 12:35:03>>923 (쓰다듬) 지금 반쯤 졸면서 잠깐 밖으로 끌려나와서 간단하게라도 먹을 것 같기는 해.
>>925 예쓰 그렇습니다. 반가워 동지. -
934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35:16>>909 다크서클 댕쩌는 정신줄 놓아버린 미친과학쟁이인데도? ( ");
(무서웟. 역시 크툴루.)
아무래도 뉴 베르셰바에는 버튜버가 있는 모양입니다.
몰라, 그림만 그릴래. (?)
>>913 뭐야, 왜 팝콘통을 씹어요. (팝콘 리필해줌) -
935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2:35:24>>923 에만주가 지금이라도 괜찮다면.
-
936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36:41>>935 에만주 오늘 아침에 파일 받아서 검수 다 끝냈어.. 이제 집 가서 시간 맞춰서 파일 올리면 돼.. 너무 행복해..🥰
듀얼? -
937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2:36:48>>932 내가 말하는 건.......현실증시가 아니었지만.......그쪽도....웃음나오는 건 마찬가지지......헛웃음이지만..........
-
938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2:37:10영
차
영
차 -
939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2:37:15현실 주식은 보면 안대~
-
940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2:37:27>>936 이동 중이라면, 집에 도착하면 말해줘.
-
941 브리엘주 (AIPeIR/0Ek) 2022. 1. 27. 오후 12:37:36(리필된 팝콘을 가지고 벽으로 스며듬)
-
942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37:4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8071/recent
다음판 세워졌으니
터지면
다들 이리캄 -
943 진주 (WeIGnScqJg) 2022. 1. 27. 오후 12:37:53>>938 영차고 뭐고 ㅈ된거같습니다만...
(드립임) -
944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39:15주식은.. 죄악이야..
>>940 시간은 충분하니 괜찮다구! 페로사주야말로 마음의 준비가 되면 말해줘~ ;0; (후하후하)(심호흡)(마음의 준비)
(미리 김에만 멘탈 개작살 모먼트 꺼내서 보고 마음의 안정 찾기..)(에만: 야) -
945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2:40:19>>929 뭔가 에만에 대한 페로사의 마음이 느껴져서 묵직하고 찡한걸......
-
946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후 12:42:44이건... 팝콘각...? (미리 기계 돌림)
-
947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43:01흑흑, 종이 먹어서 재활용이라니.
거기 이빨 약한 염소도 받아주나요? (메에)
>>927 흑흑, 역시 고양이는 영물이 아니라 요물이야. (고양이 덥석한 강아지 짤)
>>928 (본편에서도 딱히 숨기는거 없어서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편)
무거워하면서 짜증내는 브가 귀엽다~~ 흑흑. 더 짜증내달라고 하면 혼내려나? (급기야) -
948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2:43:41>>945 물론 피피를 위한 마음도 있습니다...
하나 줬으니 하나 받아가야지. 용왕에 대한 복수가 피피의 트라우마 극복에 하등 도움이 안 될 거라는 오너피셜이 있었는데 그러면 피피의 트라우마 치료에 대한 조그만 힌트 하나 괜찮겠습니까 피피주! -
949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44:09>>934 당연히 가능이지 (ᵒ͈̑ڡᵒ͈̑ )!
캡틴의 취향범위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크헤헤헤
쥬 버튜버는 보고싶다 하아하아
그림방송 보다가 졸고싶어 -
950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44:20>>938
일
차
일
차
1회차로 얼른 넘어가셔야죠 회원님 -
951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44:48아니 그나저나 잡담플로우 용왕님 레이드 무엇, (뒷북)
-
952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46:12아이고 공공의 적은 그로스만인데 용왕님 레이드를 가네
용왕: 오게 두든지
에만: 진짜 간다?
용왕: XX 진짜 오네 후레자식들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에만: (열심히?) -
953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47:32>>949 졸 아?
의자뺏기 들어갑니다. (채팅창 스크롤) -
954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48:26>>953 하지만 그림방송 졸린걸 징징징징징
ASMR로 해줘어잉 징징징징 -
955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2:48:44>>953 (뒤에서 찰칵찰칵)
-
956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52:18용왕님도 열심히 사셨닥우~
비록 빨간색 묻히면서 사셨지만~
>>954 그건 채널가입 한정입니다 고갱님. ( ")* (얄미움) -
957 아스타로테주 (f4L7GYfSIQ) 2022. 1. 27. 오후 12:53:10아
사실 이사람들 레이드 핑계로 용왕님 존안 뵈러 가는 거 아닐까 -
958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54:37힝
쥬쥬 나한테만 맨날 엄해 -
959 페로사 - 페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2:55:50"정확히는 이직이지만, 은퇴라고 표현하는 게 더 공정하겠지, 역시?" 하고 페로사는 웃는다. 분쟁의 한복판에서 긴장을 놓지 않고 날선 표정으로 언제라도 벌어질 유혈사태를 각오하며 피에 젖은 나날들을 살아가는 것이 뉴 베르셰바에서 현역이라고 한다면, 평화로운 바 앤빌로 이직한 그녀는 역시 이직이라는 이름의 은퇴를 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물론 언제라도 벌어질 유혈사태를 대비해야 한다는 점은 바뀌지 않았지만, 적어도 르메인의 간부의 직속부하 노릇을 하는 것보다는 피 볼 일이 훨씬 적지 않은가. "아무튼 난 지쳤고, 적절한 휴식이 필요했어." 하며 페퍼가 진저비어를 들이키는 모습을 바라보던 페로사는 잠깐 아리송한 표정을 지었다. "가만, 진저비어라고 그랬어, 루트비어라고 그랬어?" 아무래도 이 덜렁이 바텐더가 오늘치 사고를 페퍼에게 친 모양이다.
"페퍼 상사." 페퍼의 앞에 재떨이를 놓아주며 페로사는 페퍼가 알려준 이름을 한번 되새겨 보았다. "흥미로운 이름이네." 그러나 그 흥미로운 가명을 쓸데없이 파헤쳐보려 할 생각은 없는지, 페퍼에게는 편리하게도 페로사는 페퍼의 이름에 대해 더 이상의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브랜디? 본인 주량이 괜찮다면야 마무리 한 잔 정도는 나쁘지 않을 것도 같지만, 오늘 밤이 마지막 밤이 아니면야 무리하지 않는 걸 추천할게." 그녀는 어깨를 으쓱했다. -
960 에만주 (uimjKjnqyc) 2022. 1. 27. 오후 12:56:38>>957 어? 나도 참여할래(?)
-
961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2:58:28>>955 (찰칵찰칵을 찰칵찰칵)
-
962 브리엘주 (jlvzmKnpXI) 2022. 1. 27. 오후 12:59:08>>947 oO(그건 그렇네.) 더 짜증내달라고 하면 하이틴 브리엘 어처구니 없는 표정 짓다가 하이틴이니까...약간 조용하고 차분하게 한번 살짝 웃고 하이틴 쥬 도발할 수도 있어. 하이틴 브리엘의 연애관은 남녀 상관없이 가볍게 만나서.
뭐야, 왜 갑자기 용왕님 레이드야? -
963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2:59:50에만주 집에 도착하면 말해줘~ 준비해두고 있을게.
-
964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00:51용왕임 조지기 조별과제에서 레이드 이야기로 번진것같으이
-
965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01:08>>957 어? 원래 그게 목적 아니었어? (?)
용왕님 못참지.
>>958 그치만 반응이 귀여운걸~ (사악함) -
966 피피주 (qeyLWHd7Bw) 2022. 1. 27. 오후 1:01:25진저비어는.. 무알콜탄산음료니까 아무래도
-
967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01:42그나저나 손 비는 분이 있으실지!!!!!!!!!!!!!!!!!!!!!!!!!!!!!!!!!!!!!!!!!!!!!!!!!
별 일만 없다면 일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닷...!!!!!!!!!!!!!! -
968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02:12>>965 그 짓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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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04:09>>967 본인.. 지금 진주까지 찔러버리면 3멀티가 될 것 같기에 무리.. 예약명부에는 여전히 이름이 올라가있으니 곧 만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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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브리엘주 (jlvzmKnpXI) 2022. 1. 27. 오후 1:04:25변질된거였어? 원래 레이드 이야기가 아니라?(아님) 일상은 지금 막 집에 들어와서 골골거리는 중이라서 무리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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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에만주 (qcTT2D4keA) 2022. 1. 27. 오후 1:05:36집에 가는 길은 늘 신나~ (재택 자잘한 것밖에 없어서 행복함)(타임어택 안 해도 됨) 오늘은 꼭 초코멜로 스무디 먹어야지! 오늘같은 날은 먹어도 돼!! >:3
>>963 조심히 올게요, 움쪽쪽~😘😘 -
972 브리엘주 (jlvzmKnpXI) 2022. 1. 27. 오후 1:07:11에만주 조심해서 귀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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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07:24>>961 (찰칵찰칵을 찰칵찰칵을 꼬옥) ⁽⁽٩(๑˃ᗨ˂)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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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07:44>>969 >>970 괜찬!!!!!!!!!!!!!!!!습니닷...!!!!!!!!!!!!!!!!!!!!!!!!!!! 마음써서 답해줘서 고맙단 것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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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08:00지금 일상은 애매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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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08:14>>962 (먹던 버섯 뿜음)
짜증내달라고 한걸 도발로 받아친다고? 하이틴 브리엘 당신, 퐉스입니까...?
심지어 가벼운 만남이라니 세상에 저 지금 오만가지 생각 들어요. 안돼, 내 뇌내망상 멈춰.
(쥬 과거사 보고 옴)
(침착) -
977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10:36>>971 오늘 하루 날먹했구나. 잘됐네. 맛있는 거 많이 먹자.
아 ㅋㅋㅋㅋㅋㅋ 이게 상승장이지 (뻘겋게 타오르는 어장주식 보면서 팝콘 와구와구) -
978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10:50에만주 천천히 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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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12:25>>975 갠찬섭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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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12:56에만주 조심히 오기야~~
초코멜로 스무디~ 포상이다 포상~
응, 맞아~ 조별과제인데 내가 레이드라고 장작 집어넣었어~
(가스라이팅)
>>968 흑흑, 진짜인데 흑흑. 이런 내 맘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973 아악 선생님, 저 죽어요. 나는 개복치입니다.
(꿱)
그럼 나도 버섯 그만구워먹고 점심 만들어야지~~ -
981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13:09캡틴도 준비할 게 있어서 당장 일상은 무리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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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쥬주 (fi.vR6JQHs) 2022. 1. 27. 오후 1:14:29머? 진주 일상?
멀티 할가, 흠. 일단 밥은 좀 챙겨먹구 -
983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15:03>>980 (개복치 안아들고 다니기)٩(๑′∀ ‵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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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브리엘주 (jlvzmKnpXI) 2022. 1. 27. 오후 1:15:08>>976 버섯을 먹고 있었구나. 몰랐지. 말해주지 그랬어. 하이틴 브리엘은 너드인 주제에 연애관은 프리였으니까. 뇌내망상 스탑. 아직 본편에서는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았으니까.
oO(쥬 과거사가 어떻길래 빠르게 침착해질 수 있을까.) 우야든동 퐉스는 아니고 의외로 쓰레기같은 하이틴 브리엘입니다.(??) -
985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15:40저녁쯤에 다시 찾으면 분명 좋은 새 일상을 구할 수 있을 거야... 88
여러분 캐릭터가 일본어를 쓴다고 했을 때 1인칭은?
페로사는 당당하게 오레 쓸 것 같지 -
986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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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후 1:17:13와아 집간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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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17:34>>982 장문 멀티중이라 중단문이 될 것 같지만은 콜입니닷...!!!!!!!!!!! 점심먹구 오시는 것입니닷...!!!!!!!
>>985 아타이!!!!!!!!!!!!!!!!!!!!!!!!!!!!!!!!!!!!!!! -
989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17:51제롬주 반갑단 것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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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페로사주 (YtnLCtjVOA) 2022. 1. 27. 오후 1:18:43(쥬와 진이라니 이것은 또 귀중한 조합)(팝콘대기)
제롬주는 어서와~ -
991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18:49>>985 언니들한테는 아타시, 별 관련없는 존재들한텐 오레, 남자 지인들은 와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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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후 1:18:51크아아아아아아악 진이 얼굴 쩔어어어어어어어
진주 반가워요~~~!!!! -
993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18:52썬구리 파츠가 없다는 사실에 오늘도 감사히 여깁니다
리아나만 보쿠 쓸 것 같고
로미랑 무라사키는 평범하게 와타시 할 것 같다 -
994 이리스🐈⬛주 (53Ac2W3t1s) 2022. 1. 27. 오후 1:19:11진 예뿌다! 제롬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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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제롬주 (lmZaZy3LgI) 2022. 1. 27. 오후 1:20:48제롬이는 보쿠라고 할 것 같은 🤔
냥주도 다른 분들도 안녕이에요!! -
996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0:59제롬주 어서오거라
이 시간에 집이라고 -
997 에만주 (qcTT2D4keA) 2022. 1. 27. 오후 1:21:11>>985 역시 무난무난하게~ 와타시?
용왕님 컨셉 확고해서 와가하이나 와라와 쓰심
둘 다 멘탈 깨지면 아치키 씀
>>아치키 씀<< -
998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1:30근데 제로미주
제로미 리아나랑 선관 했던가 -
999 진주 (M6TBxHmOps) 2022. 1. 27. 오후 1:21:39용왕님 그거야 그거!!!!!!! 요시와라 대모님!!!!!!!!!!!같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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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에만주 (qcTT2D4keA) 2022. 1. 27. 오후 1:22:01>>986 진 사장님 제가 감히 팬클럽 회원이 되고 싶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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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RCF0AsEpvU (d4uC3V.lYw) 2022. 1. 27. 오후 1:22:20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