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35091>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30 (1001)
◆RCF0AsEpvU
2022. 1. 25. 오전 1:50:55 - 2022. 1. 25. 오후 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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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1:50:55모두가 내가 틀렸다고 지껄여 대고 있어
내게 그런 건 아무 상관 없는데
걔네들은 나에게 정말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지만
그딴 건 듣고 싶지 않고 너랑 엮이고 싶지도 않아!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기위해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
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11:38oO(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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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2:11:48도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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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12:29처음으로 마지막과 1을 먹었어. 기쁘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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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2:13:10사소한 것에 기뻐하는 부리엘주가 엄청나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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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14:00>>3 (쓰담담)
그러면 여기서 돌발질문~.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주량은 어떻게 되는가.
(물어봤던가?)
여러분이 주신 캐릭터의 입맛, 취향, 주량 등등의 정보는 위키의 페로사 문서의 페로사의 메모 항목을 풍족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
6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14:02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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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2:14:18situplay>1596434091>992
(고릉고릉)(부비적)
아니... 제롬아 왜 그런것만 눈치가 빠른 걸까 응...? -
8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전 2:15:14피피씨는 여러번 말했다시피 소주 세병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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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2:15:42>>3 (부빗)(도망)
>>5 재본 적이 없읍니다 선생님
배가 부르지 않는 한 날이 새도록 부을 수 있는 항아리라고(?) -
10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15:56와 방금 페로사주 말 보고 위키 들어갔다왔는데 페로사 메모 뭔가 멋져 정성이 느껴져
하웰 항목 보면서 뭔가 감동~ -
1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16:00처음이니까 기뻐할 수도 있지.
>>5 기억이 안나는데.....말한적 있기는 하지만(흐린시선) 어딘가에 있을거야. 찾아보렴. 페로사주. -
12 제롬주 (YGH3NXLQY6) 2022. 1. 25. 오전 2:16:43>>5 주량은 말했고... 입맛이라...
달달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합니다. 은근 애기입맛.
하지만 술을 마실 땐 선호하는 음식보단 그 술에 맞는 음식을 먹는걸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7 (따끈따끈)(볼부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어째서일까...(옆눈) -
13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16:46>>11 크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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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16:52피피는 세병 아스는 술병
하웰이는 두병 -
15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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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17:33브리엘주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를 시전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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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17:52>>9 아, 도망가버렸네. 이리온, 착하지. 우쭈쭈. (무릎 두드림)
뭐지, 브리엘도 아스랑 비슷해. 위스키를 예시로 들면 두병? 세병? 섞어 마시는 것치고는 꽤 말술. -
1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18:53아니 근데 진짜 말을 했는데 기억이 안나는걸. 아, 페로사주가 먹여보면서 알아본다고 선언했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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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전 2:19:32☆애기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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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20:01브리엘과 아스타로테는 둘다 말술이구나
스레의 주당들 -
21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2:20:02>>12 ㅎㅎㅎ 앞으로 차차 나아지겠지 난 믿고 있어... ㅎㅎㅎ....
(제롬이 입맛 메모해감)
>>17 (살금살금 돌아옴)(빙글빙글)(무릎 위에 스윽) -
2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2:20:39도동가 동동동~
베르셰바에서 가장 오래 산 깡통로봇은 누구냐~
쥬~ 쥬~ 시크릿 쥬쥬~
situplay>1596434091>1001 머? 브가 아프다고? 안돼~ 뼈가 부러졌다니, 당장 병원에 데리고가서 간병해줘야 한다~~
궁극적으로 바라는거라~
정신적인 의미로? 아님 육체적인 의미로?
후자는 딱히 없고, 전자라면 '자신이 만들어진 진짜 이유'를 찾는거?
응, 비단 베르셰바에서만의 이야기인건 아니지~ 쥬의 모든 아카이브를 통틀어서 따져보면 시티헌트는 2차적 목적일 뿐이니까~ -
23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20:43그래서 페로사는 주량이 어떤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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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2:22:00맞아~ 사실 제일 궁금한건 바텐더의 주량 아니겠나~~
쥬는~ 취하고 싶으면 취한단 느낌? ( ")> -
2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22:04>>20 일상 돌리는 거 보면 거의 술 아니면 커피니까. 많이 마시는 만큼 는다고, 그 케이스 아닐까. 물론 셰바 들어오기 전에도 말술이기는 했답니다.
>>21 으응, 착한 아이. 쓰다듬쓰다듬.(쓰다듬) -
26 제롬주 (YGH3NXLQY6) 2022. 1. 25. 오전 2:23:18>>19 제롬: 달고 짠 걸 좋아하는게 나쁜 건 아니니까...(옆눈)
>>21 다음 일상을 하고 나면 많이 나아질 거에요...(끄덕)
지금 제롬이는 아스를 아끼지만, 아스를 아끼는 만큼 자신을 아껴야 할 이유를 모르는 거니까요
아스는 어떤 입맛인가요!! -
2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24:37>>22 음흠, 그렇구나. 자신이 만들어진 진짜 이유라.....꼭 찾기를 바래. 그 이유를 찾으면 쥬는 행복해지려나. 브리엘은 그러지 못해도 쥬는 물론 다른 셰바 사람들은 행복하길 바라니까 말이야. 대답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브리엘의 뼈는 금방 붙을거야.
그러게. 바텐더 주량이 궁금하네. -
28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27:22>>25 지난번에 하웰하고 만났을 때도 커피였지. 다른 일상을 봐도 술이나 커피는 꼭 들어가는 거 같아~ 쥬랑 만났을 때도 커피였고. 커피는 아메리카노인가~ 좋아하는 주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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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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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28:41쥬는 취하는 것도 조절이 가능한 롸벗..!
페로사도 말술이라는 뜻이로고~ -
31 브리엘주 (pffW5aNOfI) 2022. 1. 25. 오전 2:29:32>>28 커피는 에스프레소에 가깝지 않을까. 설탕없는 블랙커피를 선호하는 편. 주종은...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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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30:08>>29 상태->정도
잘 시간이 가까워오긴 하는가보이 -
33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30:29스레의 주당 : 브리엘, 아스타로테, 페로사
(이거 새벽반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이잖아...?) -
34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31:51지금 앤빌을 방문하시면 스커트 차림의 머리 푼 페로사가 우울해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아스타로테가 방문해서 제롬에 대해 한탄하면 페로사의 분노게이지 50% 보너스 이벤트까지!(?) -
35 제롬주 (YGH3NXLQY6) 2022. 1. 25. 오전 2:32:05주량은 오너가 새벽에 오래 버티는 정도에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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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제롬주 (YGH3NXLQY6) 2022. 1. 25. 오전 2:32:54>>34 (옆눈)(흐리이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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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33:18>>31 집에서는 드립커피를 내려마시는 편, 아니면 커피머신?
다들 캐릭터들이 제일 좋아하는 주종 알려줘~ -
38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2:33:59>>25 (그륵그륵) 역시 새벽 쓰담이 제맛이야.
>>26 아스는 반대지. 나 자신을 아끼는 만큼 남을 아끼는 타입이라. 그래서 제롬이가 이해 안 되는 거기도 하고.
아스 입맛은... 그럭저럭 먹을 수 있는 거면 다 먹어. 편식도 거의 없고. 식감을 좀 가리지. 질척하다던가 점액질 같다던가. -
39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34:29우울한 페로사라니 귀하다.... 금지어 : 꽁냥꽁냥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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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35:00>>35 그랬던 것이었다...!(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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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2:35:10>>34 나 이거 100% 채울 수 있는 치트키 갖고 있어 잏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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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38:28>>37 좋아하는 칵테일을 말하자면 푸른색 계열 칵테일이지만, 좋아하는 술의 종류라면 데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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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39:58>>37 커피머신과 드립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는 기계 둘다 가지고 있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마시는 편. 그중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건 아침에는 드립커피, 오후에는 커피머신.
>>38 요시요시.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네. (쓰다듬)
아, tmi지만 브리엘은 한달에 한번 쉬는데 이때 카두세우스의 제조 총괄과 시간을 보낸다. -
44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40:05데킬라는 먹는 방식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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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40:40우울한 페로사라니 귀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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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전 2:41:01우울한.. 페로사..?(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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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제롬주 (YGH3NXLQY6) 2022. 1. 25. 오전 2:41:36>>38 제롬이도 어찌보면 자기애가 결여되어있는 거고 그래서 피학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는 거라... 아스를 만나며 아스의 그런 면을 나눠받는 전개가 되기를 바래요(쓰담)
질척한... 굴 같은 거...? 하여튼 나중에 반영하겠습니다(메모) -
48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41:44>>43 (((문득 브리엘과 단골 카페가 겹쳤으나 서로 방문 시간대가 달라서 그 사실을 모르던 차에, 우연히 시간대가 맞아 단골 카페에서 마주치는 일상주제가 머릿속에 스쳐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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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43:11>>43 그것이야말로 커피에 진심인 브리엘. 카페인 영향은 거의 없는 편인가보네. 커피 많이 마시면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래서 제조 총괄과 만나면 어떤 시간을 보내는데?(궁금해짐) -
5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43:16>>48 oO(그거 좋은 일상 주제인걸. 아니 페로사주 일상 소재 제조기였나)
그리고 에만주가 안자고 깨어있어!? -
51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44:29(술집이 아닌 카페에서 만난 브리엘과 페로사가 궁금해짐)
페로사의 커피 취향은? -
52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전 2:44:31졸았다가 얼굴에 폰 맞고 정신이 조금 들었어! >;3(지금 자야 3시간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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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44:33>>49 일단 의예과 시절에 카페인에 푹 절여졌고, 응급실을 돌면서 커피가 밥이 됐을테니 멀쩡하겠지? 어.................비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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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45:05>>46 (뽀다담)
이런 거 틀어놓고는 바에 턱 괴고 앉아서 알딸딸하게 취해있다던가 말야 -
55 제롬 - 무라사키 (HiWT6AiEro) 2022. 1. 25. 오전 2:45:08"...계속 이러실 겁니까?"
순식간에 제압당하고는 원상태로 돌아간 그는 퉁명스러운 표정으로 여자를 바라보았다. 아무리 매서커과라 하더라도 겉보기엔 내가 악력으로는 더 강해보이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
고정에 가까운 그 현상이 그녀의 재능인지, 아니면 뭔가 장치가 있는지 꽤나 궁금증에 휩싸일 때 즈음, 대장이라고 불렸던 남자가 말을 걸자 제롬은 여자를 보던 시선을 그를 향해 옮겼다.
"바보가 아닌 이상 대충은 다 알 수 있죠. 확신한 건 무라사키가 싸우는걸 직접 본 이후지만."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부서였다. 그 르메인이니 그런 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르메인이 힘을 과시하기 위해 조작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하지만 그 광경을 보면 믿을 수밖에 없다. 그 이야기는 진짜.
...그리고 눈 앞의 사람은 그런 생각과는 별개로 안쓰러운 외모를 하고 있었다. 아, 위압감은 물론 엄청났다. 내 말은, 외모만 보자면 며칠은 철야한 회사원 같아 안쓰러웠다는 뜻일 뿐이다.
"하, 그녀석..."
피식 웃음을 흘리며 남자의 말을 듣는다. 어쩐지 기쁘기도 하면서, 쑥스럽기도 한 복잡한 심경이었다. 자신을 그렇게 좋아해준다는 것에 대한 기쁨과, 어쩐지 느껴지는, 이유모를 무라사키에 대한 씁쓸함.
제롬은 조용히 남자의 이어진 이야기를 들었다. 매서커과에 대한 이야기, '아버지'란 작자의 의도, 무라사키의 성장... 거기까지 들었을 때는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아니, 오히려 모르는게 더 이상하겠지. 그가 나에게 무슨 말을 할지.
머리를 쓸어주던 손길이 더이상 느껴지지 않는다. 그는 그제서야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을 것이다. 예상했던 말이 남자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그리고, 아마 이견은 받아주지 않겠지. 그럴 생각도 없지만 말이다.
사실 자신이 누군가를 성장시킬만한 재목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은, 쓸모없는 존재니까. 곁에 있으면 오히려 그 사람의 결점이 되고, 그 사람을 갉아먹는 존재나 마찬가지니까. 나는 그렇게 배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에게 곁에 있어달라 말한 사람이 있었다. 그렇기에, 남자의 제안 쯤은.
"맡겨주시죠. 한번 해내보이겠습니다."
피로한 눈을 살짝 웃음기 섞인 시선으로 마주하며, 손을 내밀었다. 악수하자는 양 말이다. -
5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45:19>>52 아, 저런. 얼른 자자 에만주. 핸드폰 내려놓고. 안그러면 페로사가 이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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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45:20에만주 안녕! 아... (나도 지금 자야 세시간 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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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45:2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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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45:55하웰주도, 얼른 자고. 자아하는 참치들은 얼른 자자. 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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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제롬주 (YGH3NXLQY6) 2022. 1. 25. 오전 2:45:57에만주도 하웰주도...다른 분들도 슬슬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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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46:05>>52 그러면 안 되지. 이 김에 자자. 나도 슬슬 졸리던 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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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전 2:46:06다들 얼른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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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2:47:10>>27 행복,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깨달음을 얻는 계기는 되지 않을까~~
에이이 브가 행복해지지 않는다면 행복하지 않아~~
그리고 난 새벽 3시가 되면 M사 햄버거에 B사 케찹을 뿌릴 생각으로 가득하다~
이게 배덕감이지~ -
6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47:14피피주도 자자.
(일단 이 사람은 오후 8시에 일어났음)
(지금 못잠) -
65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47:25>>53 그렇게 커피를 쏟아붇는데 브리엘 위 건강 괜찮은거냐구. (비밀이라는 말에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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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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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전 2:47:57히이잉🥺 그렇지만 정말 자야하니까..🙄 우우 주말이라도 오면 몰아서라도 잠드는데.. 시간이 느리게 가..🤦♀️🤦♀️🤦♀️
페로사주도 하웰주도 같이 자자구 0.<! 우우..우우우우 이만 들어가볼게..🥺🥺 다들 너무 늦지 않게 자는 거야!!😴😴 -
6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2:48:10오~ 에만주 하웰주 어서 자는거야~ 내일이 두렵지 않은가 필멸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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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전 2:48:22에만주 구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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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48:32>>63 브리엘은 아직 행복에 대한 욕심이 없는 상태니까. 쥬랑 셰바의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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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2:49:34자러가는 사람들 꿀잠자고 내일 또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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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2:49:37에만주 코오코오 잘자기야~ 드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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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50:11(자자는 플로우가 형성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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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50:26>>65 괜찮아. 아마 적절하게 위가 뒤집어질 것 같으면 약도 챙겨먹을테니까. 쓰러지지는 않을걸....호호, 비밀은 비밀이야.
에만주 잘자. 좋은밤. -
75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51:01>>67 오늘도 고생많았어. 잘 자고 푹 잠들어. 나도 누워볼게. 난 에만주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충분한 휴식도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니까 푹 쉬어줘. 수면시간 외에도 따로 낮잠을 잔다거나 해서 잠을 보충하고 있는 거지? 그러고 있길 바래. (아마 답은 못 듣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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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2:51:10>>70 셰바에 욕심이 없는 욕심쟁이가 있다~~ ( ")//
물론 전적으로 당사자에게 달린 일이지만~~ -
77 페로사주 (Ak104PVj8Y) 2022. 1. 25. 오전 2:52:09>>50 그리고 태연하게 자신이 즐겨먹는 원두와 정확히 똑같은 원두를 똑같은 기법으로 요구하는 페로사를 보고 음? 하는 브리엘. 음 이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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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2:52:18다들 자지말고 나랑 놀아줘 엉엉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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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제롬주 (YGH3NXLQY6) 2022. 1. 25. 오전 2:52:30>>66 (방긋)
어느정도 떡밥은 뿌려뒀는데... 나중에 독백으로 푸는 걸로(옆눈)
다들 잘자요~~~~~~~ -
80 제롬주 (YGH3NXLQY6) 2022. 1. 25. 오전 2:52:48>>78 네에~(쓰다듬)
-
81 하웰주 (AjUHfI.bwM) 2022. 1. 25. 오전 2:53:58>>74 (쓰러지지는 않을 걸 << 이거 언젠간 쓰러진다는 뜻)
자러가겠어ㅓ 안녕... 다들 좋은 밤....! -
8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54:14>>76 지금으로서는 욕심이 없지. 음흠, 언젠가는 생길지도 모르지만. (웃음)
>>77 아, 그 모먼트인가....괜찮은데. 같은 원두를 정확히 같은 방법으로 요구하는 페로사를 보고, 하? 하는 브리엘이라. -
8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2:55:18아직 안자니까 놀아줄게. 캡틴. 뭐하고 놀까?
하웰주도 잘자. 좋은 밤.
oO(사실 브리엘이 쓰러져도 집안일거라서 괜찮지 않을까) -
84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2:55:26꺼이꺼이꺼이
하웰주 잘 자고 내일 또 보자 -
85 제롬주 (YGH3NXLQY6) 2022. 1. 25. 오전 2:55:27하웰주도 잘자요~
-
8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2:57:16캡틴 귀엽네~ 자지 말고 놀아주길 바라는 거야?
그러다가 먼저 기절잠으로 자러가버릴지도 모르면서?
캡틴은 나쁜 아이구나~ 그래도 이해는 할수 있어~
쓰다듬을 원한다면 쓰다듬어줄게~ -
87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2:58:05(쓰러져도 집안이라는 말에 브의 정신력이 생각보다 대단하다는 것을 알것 같다.)
하웰주 잘자는거야~ 굿밤이야~~ -
88 페로사주 (dXqTY7EiPM) 2022. 1. 25. 오전 2:58:14>>82 (갑자기 페로사가 스토커냐고 추궁받는 장면이 눈앞에 스쳐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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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전 2:58:16피피주도 자러갑니다
굿밤 -
90 페로사주 (dXqTY7EiPM) 2022. 1. 25. 오전 2:58:38하웰주랑 피피주 굿낫. 나도 곧 따라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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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2:59:11삐삐주도 잘 자시오 내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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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2:59:17피피피피주도 잘자~ 코오코오~ 말랑한 곰벌레같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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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제롬주 (YGH3NXLQY6) 2022. 1. 25. 오전 3:00:43피피주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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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01:50>>87 한번 바닥까지 무너져버린 멘탈이니까 강할 수 밖에. 음흠, 약간 업무 내내 약으로 버티다가 귀가하자마자 재킷 벗은 뒤에 웅크리고 앉아서 "...토할 것 같아.."하는 브리엘이 떠오르기는 하지만..
>>88 그거 해달라면 해줄 수 있..합. -
9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02:14피피주 잘자. 좋은 밤.
좋아, 다들 자러가는군. 호호. -
96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3:03:29맞다
나는 나쁜 아이다
애초에 부정형 캡틴이 착한 아이일리가 없잖아
음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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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03:34아 그리고 페로사주도 미리 잘자.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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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04:09하지만 나쁜 아이면 쥬주가 쓰다듬을 안해주지 않을까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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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페로사주 (dXqTY7EiPM) 2022. 1. 25. 오전 3:07:02>>94 브리엘다운 반응이 나오는 게 제일이니까 다음의 만남을 기대해볼게. 브리엘주도 미리 굿밤.
-
100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3:07:08아니야
쥬쥬 나쁜 캡틴 좋아해
좋아하시죠? 그죠? -
10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11:59>>99 타이밍이 맞는다면 돌릴 수 있을거야. 뭐 브리엘 답지 않은 반응이 나올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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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12:35>>100 그리고 쥬주는 답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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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3:13:36훌쩍....
그럼 부리엘주가 쓰다듬 해주면 되잖아 (ᵒ͈̑ڡᵒ͈̑ ) -
10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14:15어라, 그렇게 되는거야? 하지만 난 착한 아이만 쓰다듬해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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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페로사주 (dXqTY7EiPM) 2022. 1. 25. 오전 3:15:36>>101 음, 이건 내가 '브리엘다운'이 아니라 '브리엘의' 반응이라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실수했네. 브리엘다우면 어떻고 브리엘답지 않으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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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17:44>>105 왜냐면 그때 내 컨디션에 따라서 브리엘의 반응이 달라질테니까. oO(잔다며 이 참치가)
-
107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3:17:55귀여워~ 3시라서 햄버거 먹느라 잠깐 굼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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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19:33야식으로 먹는 햄버거 못참지. 어서와. 쥬주.
-
109 페로사주 (dXqTY7EiPM) 2022. 1. 25. 오전 3:22:03>>106 .oO(그렇군)
.oO(아 ㅋㅋ 일단 자려고 누워있긴 하다구) -
11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3:24:18다들 너무 늦지 않게 자는 거야~ 안자면 맴매할 거라구~
>>108 맛있어 햄부거~ 난 새벽3시에 햄버거 먹는 사람이다~ -
111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전 3:24:19굿나잇입니닷..!!!!!!!!!!!!!!!!!!!!!!!!!!!!!!!!!!!
-
112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3:26:33새벽 3시에 햄버거 먹는 사람이 어딨냐구!!!
-
11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27:00진주도 굿나잇. 잘자.
>>109 oO(이 참치 글렀네) 사실 브리엘의 기분이 널뛰기 할 때는 내 상태에 따라서 라고 할까. 음..그런거지 뭐.
>>110 어른이네. 쥬주. 어른이야. 야식을 먹을 줄 아는 사람은 어른이지(아무말) -
114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3:27:00오오오오
진주 어서와라 늦은 시간에 나타나는군 -
115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3:27:23.oO(자는거였어?)
그렇다면 잘 자라 흑흑 -
11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28:03아니 자는 게 아니라 진주 온거였구나. 어서와.
그러니까....새벽에 온 브리엘 tmi 털어내는 질문타임. 질문이 없으면 안해도 좋아. 뭐. -
117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전 3:28:06진주는 자고 일어난 겁니다!!!!
그래서 헬시! 예요!
완전히 자택경비원이죠!! 자랑은 아니지만 이러지않고서는 한심한 자신을 견딜 수 없쩔티비.. -
11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28:47자택경비원이 그런뜻이었구나. 몰랐는걸. 그래도 너무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면 안좋아.
-
119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전 3:31:00>>118 상냥한 브리오슈(아님)... 흑흑 진주는 토익책을 펼쳤지만 수마를 이기지 못하고 자버린 것입니닷...!!
그래서 기껏 일어난 김에 공부하다 가족의 아침을 차릴 생각이라구욧 야심 100%상태입니다 끼요옷 -
12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3:33:09어, 3시다~~
진주 어서와~ 좋은 새벽~
자택경비원 멋져~~
나는 어른이다~ 하하하~ -
121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3:34:21진주 착해 엉엉엉엉엉엉 💦
내 아침도 차려줘 (?) -
122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전 3:35:05어엿한 어른들은 스스로의 아침을 스스로 챙겨드십시오!!!!!!!!!!!!!!!!!!!!!!!!!!!!!!
더이상 급식도 학식도 없는 냉혹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그것이 방도!!!!!!!!!!!!!!!!
-
123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3:35:21오오~ 진주도 어른이야~ 가족을 위해 아침을 차릴줄 알다니~
-
124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전 3:36:04맞습니다 진주는... 털 수북한 어른인데도옷 아직도 1인분을 못하는 한심한 어른이지만은..(쭈굴)
기운낼게요!!!!!!!!! 다들 좋은 새벽 되시고!!! 오늘도 화이팅!!!!!!!!!!!!!!!!!!!!!!!!!!!!!!!!!!!! -
12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36:44약간 새벽이니까 브리엘 초기나 풀어볼까.
사실 이정도로 염세적이지 않은 성격이었지. 카두세우스라는 집단도 모두 신체적인 문제로 한군데씩 기계로 개조를 한 사람들이 모여진 암살 집단이었고. 브리엘도 기계의수를 하고 있는 우아한 이중인격이었네. 이야...(초록 코끼리 봄) -
126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3:37:09나 어른 아닌데에에에에에
심연에서 살고있는 부정형 촉수개물 왕꿈틀이 캡틴인데에에에 -
12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37:43브리오슈ㅋㅋㅋㅋㅋㅋㅋㅋ간식이 되어버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주도 화이팅이야.
-
12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3:39:02>>125 역시 팔뚝 이야기는 농담만이 아니었나보네~~
오오~ 뭔가 궁금했던게 해소된 기분~~ -
12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3:39:42오늘 간식은 브리오슈야~
-
13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41:34>>128 농담이 아니었지. 기계의수 대신 문신이 생겼을 뿐이지만. 호호. 브리엘이 절벽 위의 꽃 같은 느낌이라면 프로토 타입은 황야에서 살아남은 독사같은 느낌? 어라, 브리엘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었다면 물어보지.
게다가 지금 브리엘은 친해지면 너, 안친하면 당신이라고 하는데 프로토 타입은 여잔데 누나야 형아야 하는 애였어. 뭐야 이 보쿠코는. -
13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42:05브리오슈라고 해서 날 먹어도 맛없어라는 소리를 할 뻔.
-
132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3:45:37그흐어어어어어어
원래는 저번 주말에 풀려고 했던 시트들
지금도 이른 감은 있긴 하지만 앞으로 조금이고 해서 그냥 풀었습니다 -
133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3:47:51>>125 부리엘 원래는 엄청 하이테크 닌자였구나???
이 캡틴은 조금 놀랐다
그리고 일반인 부리엘주에게서 보쿠코라는 명칭이 나와서 두 번 놀랐다
놀래미 -
13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48:05시트 감사합니다. 캡틴.
우와 둘다 무서워..엄청나.... -
135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3:48:37몰라 나도~ 브주가 뭐야 팔 돌려줘요. 라고 해서 네팔 드립 칠뻔했다가 참느라 까먹었나봐~
오, 오오~ 황야의 독사지만 보쿳코~
선생님, 제가 보쿠소녀 좋아하는건 어찌 아시고. (?)
>>131 그럼 브주는 브리오슈로 만들어진 거야? (??) -
13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3:49:53오~ 깐부랑 과자님 마참내~ 둘 다 엄청나다~~
-
13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50:03>>133 가죽 재킷에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워커를 신고 목걸이와 귀걸이가 화려한 눈나였지. 기계의수에서 칼날이 나오는 그런.
보쿠코 정도는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쿠 짓 잠깐 했었으니까. -
13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51:11>>135 아뇨 사람입니다만. (웃음) 아ㅋㅋ지금 브리엘도 좋아해달라구. 지금의 나는 싫어? (후레)
-
139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3:53:02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깐부랑 과자라니이이이이
깐부랑 과자라니!!!!!!!
맛있어 보여
>>137 호오오오
보쿠코 정도는 아는구나
너무 신기해 부리엘주
기계의수 부리엘도 멋졌을것 같은데 말이야 -
14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3:55:10>>139 그쪽은 텐션이 나랑 안맞아서. 그게 제일 큰 이유였지. 끄덕끄덕. 아니 보쿠코 아는게 그렇게 신기한가....묘하게 킹받는데....(흐음)
-
141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4:01:38>>140 그런것 같더라 호호
그런 부리엘주에게 질문 (116의)
간부님 어때
부리엘이랑 잘 지낼 것 같아? (ᵒ͈̑ڡᵒ͈̑ ) -
14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4:03:05>>138 쳇, 빵으로 만들어진 사람이 아니었어. (?)
그치만 쥬도 브리오슈 좋아해~ 생전에 많이 해먹었지~
않이 여기서 갑자기 후레대사 쳐버리면 저 죽어요 선생님, 아이고난~
당연히 지금 브리엘도 좋지~ 어찌되었건 브는 브자너~~
흑흑, 그러는 브주야말로 쥬의 프로토타입이 호스텔 시리즈에 영향을 많이 받았단거에도 개의치 않았던 거냐구 흑흑~ 물론 지금은 너덜너덜해지는 대신 초초초할머니가 되어버렸지만~
쥬: (급발진 할까 말까 고민중) -
14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05:47>>141 결론만 말하자면 브리엘이 간부님한테 휘둘릴 것 같은데요. 브리엘의 위장이 꼬이다 못해 쓰릴 것 같은 느낌......?
>>142 딱히 신경 안썼지. 쥬는 쥬니까 말이야. 내가 빵으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거 뭐야.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에, 쥬가 급발진? 누구한테? -
144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4:12:39맞아 쥬는 쥬인걸 흥흥
스프라이트가 마시고 싶어
>>143 하하하하하하하하
그걸로 좋다
그러고보니 이제 간부님이라 하면 안 되겠구나 -
14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14:02>>144 아니 근데 간부님 브리엘보다 나이가 어리잖아. 임팩트가 강해서 못보고 지나쳤다.
진짜로 간부님 만나면 브리엘이 죽으려고(말 그대로의 의미임) 할 것 같아...응... -
14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4:14:24>>143
쥬주: 허접할망구♡ 초초초할망~
쥬: (국자)
쥬주: 굵 (K.O.)
흨흨 신경 안쓰는 쿨함, 너무 멋져. 터프해. 매력적이야. 두근거려. 내가 그대의 아침밥을 만들수 있게 해줘. 저혈압이라 일어나기 힘들어도 얌전히 기다려줄테니까, (?)
않이~ 거 페퍼주도 바게트빵인데 브주라고 브리오슈가 아니란 법도 없자너~
아, 참고로 난 소라빵 할거야. (??) -
147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4:16:04간부님 아니고 간부 모먼트,
심지어 간부쪽이 더 어려서 속 뒤틀리는 브리엘이 너무 보고 싶다.
(이 참치에게는 이상한 취향이 있습니다.) -
14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4:17:02아, 안그래도 저녁때 쇼핑하면서 스프라이트 끌렸는데 사올걸 그랬다~ 그럼 이쯤에서 캡틴 놀렸을텐데~
물론 펩시블랙 샀지만~ -
14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18:31>>146 그 소라빵 안에는 초코가 들어가 있나요(??) 아, 진짜 쥬주 뜬금없이 던지는 레스가 묘하게 웃겨. 새벽에 웃어버렸잖아. 뭐....브리엘이 브리엘인 것처럼, 쥬도 쥬니까 그걸로 됐지 라는 느낌이야.
아침밥ㅋㅋㅋㅋㅋㅋ그거 쥬가 해준다는 뜻이지? 얌전히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깨워도 좋은데(???) 조만간 쥬가 브리엘 집에서 묵고간다는 거지?(급) -
150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4:19:09좋은 잡담이다 (홈런볼 냠냐)
-
15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19:25간부한테 100% 휘둘리면서 브리엘 속 뒤틀리는 건 따놓은 당상인걸.
-
15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19:58아스주 어서와. 좋은 새벽.
-
153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4:20:31쥬쥬 캡틴 싫어하지 흑흑
>>145 물론 한참 어리지 (ᵒ͈̑ڡᵒ͈̑ )!!
임팩트 그렇게 강했던가
오히려 백프로를 못 보여준 것 같아 아쉬웠는데 오호호
나머지는 일상으로 채우는 것으로 -
154 ◆RCF0AsEpvU (NtOq4VHAbE) 2022. 1. 25. 오전 4:20:52아스타로테주 어서와라
슬슬 올거라고 생각했지 후후 -
15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23:16>>153 일상에서 간부님 만나는 거 기대하고 있을게. 호호. 어떻게 브리엘 속을 뒤틀지 기대하겠어.
-
156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4:23:57브리엘이 저 간부님 만나면 아스는 약과였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아니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여길려나
다들 안녕안녕 -
15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24:54아마 셰바의 인간들은 다 이모양인가 생각하지 않을까. (대체)
-
158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전 4:26:29아스타로테랑은 다른 의미로 뒤집어 놓지 않으려나
하하하하하하하
저번에 상황 셋트해놓은것도 있으니까 기다려주시게 -
159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4:26:41가장 적절한 결론이로군
-
16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28:32브리엘:(위장약과 아스피린을 털어넣다가 얼굴 싸쥠) 이 도시의 인간들은 내 속을 뒤집어놓지 못해서 안달이야.
브리엘:(돌겠네)
(끄덕) -
161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4:31:02>>149 대부분 초코지만 가끔 커스터드가 들어가있습니다 선생님. (?)
오이이이잉? 웃을만했다면 물론 해피다~ 하하~ 새벽에 웃은 브주~ 그치그치~ 어쨌든 변하는건 없지~ 외적인 것, 내적인 것을 넘어 존재 자체를 수긍하는 것이다~
킹치만 저혈압인 사람 일부러 깨우는건 죄악이랬어~
물론 죄는 저지른 사람이 있으니 죄라고 하는 거겠지만, :9 (급발진)
머? 브가 집을 열어줘? 머? 머임? 머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임?
물론 쥬는 해달라면 해준다~ 아무거나 말해도 다 들어주는 쥬~ (경우에 따라 청각적 의미로 듣기만 할수도 있음)
>>150 홈런볼 냠얌하는 로테주 귀여워~ 입에 넣고 홈런볼처럼 와랄라 하고싶어~
>>153 어케 알았누~
좀 그런거지~ 한국인 종특~ 관심표현 = 괴롭힘~ -
162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4:33:35히익 홈런볼 먹다 홈런볼이 되버렷
-
16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33:45>>161 커스타드보다 초코 들어있는 게 더 좋아. 맞아, 어느쪽이든 존재자체를 수긍하는거지 뭐. 급발진하는 쥬주 귀여워ㅋㅋㅋㅋㅋ아 물론 집이라는 건 농담이고. 쥬랑 친해지려면 아직 멀었잖아? 친해질 수는 있겠지...?
청각적 의미로 들어주기만 하는 경우도 있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
164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전 4:33:55브리엘 속 뒤집어놓기 RTA 선수권 뉴 베르셰바 컵 개최
>>161 쥬쥬도 우리 민족이었어어어어어
엉엉엉엉엉엉엉엉 💦 -
165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전 4:34:51캡틴은 커스타드도 초코도 좋아해 (ᵒ͈̑ڡ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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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4:37:08꼭 하나만 먹을 필요 있나
둘 다 넣으면 되지 -
16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39:33oO(대체 그런게 왜 개최되는거야.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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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전 4:42:13어
맛있겠는데?
거기에 민트도 넣자 쿠헬헬헬헬 -
169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전 4:43:52>>167 그야
부리엘이 귀여우니까?
요시코 : (꺄르륵★) -
17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4:45:14>>162 홈런볼을 먹은 자, 홈런볼이 되리라. 모릅니까 휴먼? (?)
>>163 오, 어째서인지 단거 싫어하는 브와 단거 좋아하는 브주의 오묘한 매치~~
커스터드 들어있을 때는 그거지, 응. 기분이 살짝 드라이해졌을 때? 퍽퍽해진다~
크아아아악 지옥의 브레이크 고장을 보여주마.
쥬야 뭐 약간 그런 애니까~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호감도 MAX찍은 캐릭터라서~ 그래서 상대방이 호감도가 올라가면 그에 맞춰서 올라가는 느낌이지~
좀 그런 애야~ 난 널 좋아하지만 너가 날 좋아하는걸 이해할 수 없다. 같은 느낌~
(제일 까다로운 케이스)
듣고 무시하거나 하진 않아~ 고분고분 잘 들어주지~
듣고 가만있느냐 행동으로 옮기느냐 역으로 제시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164 느 집엔 스프라이트 없제?
얘, 너 칠성이 맛있단다? -
17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46:22?? 난 브리엘을 귀엽게 볼때마다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어. 물론 그렇게 봐주니까 늘 고맙지만 말이야.
브리엘:(외면)
요즘 소라빵에 초코랑 커스타드가 같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면 너무...느끼하더라. -
17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4:46:52>>166 초코와 커스터드를 두개 다 넣는다구?
그래서 생겨났던 혼종이 뚜레쥬르 소라빵이었지.
꾸덕한 초코와 크림같은 커스터드가 만나서 오묘한 회색빛의 속을 채우고 있던 소라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
173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전 4:49:58.oO(그래서 쥬가 로미 목을 좌로돌려 우로돌려 하지 않았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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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50:09>>170 단거, 가끔 한번씩 먹으니까.
일할 때는 너무 피곤하면 먹는 편.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 지옥의 브레이크는 일상에서 보여달라구? (웃음)
쥬는 그런타입이구나. 브리엘은 네가 날 좋아하는 걸 이해할수 없고 내가 너를 좋아할 일도 없으니까 꿈도 꾸지마 마인드가 깔려있는 애라서...어렵네. 기본적으로 호감도 max 찍은 캐릭과 친해지는 거. 어라, 역으로 제시하는 경우도 있구나? -
175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4:51:27오묘한 회색빛 ㅋㅋㅋ 음 확실히 초코랑 커스터드랑 같이 있으면 느끼하지
내 입엔 잘 맞아서 꽤 좋아해 -
17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4:58:02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지. 음흠. 맞아. (아스주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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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5:00:50>>173 아무리 왕년에 스티븐시걸 좀 했대도 아무한테다 목 조인트 해체작업 하진 않아~
메스가키였다면 하려고 얼굴 정도는 손으로 잡았겠지만~
아마 결국엔 못돌리겠지~
>>174 오, 오. 역시 피곤할때 당충전은 못참지. 그런땐 먹어줘야지.
일상에서 보여달라면 언제든 보여주마~ 대똥꼬쇼~~
거기서 이제 한끝 어긋나면 '내가 널 좋아하는건 나만의 감정이다. 그러니까 날 좋아해버려서 이 기분을 방해하지 말아달라.' 라고 급발진 해버리는 거지~
꿈도꾸지마인드, 넘 좋아. 매도당하면서도 들이대고 싶엉.
역으로 제시하는건 주로 그거지~
뭔가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랑 장난 치고 싶을 때? -
17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5:04:13>>177 한끗 어긋나서 나오는 모먼트도 좋은데. 보고 싶을지도..언젠가는 쥬가 그러는 걸 구경하고 말겠어. 꿈도 꾸지마 마인드였다가 바뀌어가는 것도 좋지. (바뀔 가능성이 얼마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우야든동) 장난치고 싶을때ㅋㅋㅋㅋㅋ역시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AI네.
피곤할 때 먹는 단거라고 해봤자 사탕 정도니까. 그것도 커피나 청포도 정도. -
17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5:04:30>>175 사실 나도 이렇게 말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엉.
그래도 역시 초코스프레드가 좋았지만, -
18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5:19:48>>178 어허이, 이상한거 좋아하면 안돼요~
그런거 구경하면 안돼요~ (?)
우야든동~ 바뀌어갈 수도 있겠지,
셰바의 여러 인간군상들을 만나는 것이다~ 하하~
뭔가 커피랑 청포도 꽤 괜찮은 조화를 이루는구만~~ -
181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5:21:31헉, 큰일났어.
졸려. -
182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5:24:32그럴 땐 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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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5:25:25졸리면 자면 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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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5:26:01이제 아스주만 자면....이 어장은 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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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5:26:34나를 재우려 하다니.... 브리엘주 꿈이 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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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5:31:20쳇(쳇) 아스주 오늘도 해뜨고 잘 생각이냐구. 그렇게 자면 안좋지만 낮에 푹 자둔 거 맞지?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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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5:33:10굳이 해뜨면 잔다기보다 졸리면 자는거지. 오늘은 컨디션도 꽤 쌩쌩하고. (그륵그륵) 잘 자두고 있으니 걱정마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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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5:36:40잘 자고 있다니 다행이야. 컨디션은 아스주가 잘 챙기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컨디션 쌩쌩하다니 다행이고. 응, 귀여워.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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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5:43:04(주둥이로 치댐)(부빗) 걱정이 아까울 만큼(?) 잘 먹고 잘 잡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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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5:46:36레스에서 보여지는 건 잘 모르니까 말이야. 아스주가 그렇다면야 그런걸로. 귀여워.(귀여워)(턱 긁긁) 뭔가 요즘 아스주 애교가 늘었어. 초기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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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5:50:29(골골고릉) 누누히 말하지만 적응의 차이야. 초기엔 정주행 하고 답레 다는게 고작이었으니까. 아직 몰입도 덜 됐었고.
최근에서야 겨우 템포를 좀 맞추게 됐달까. -
19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5:52:51음흠 그런거라면 좋은 일이네. 아 확실히 초기에는.......템포가 힘들었지. 뭐, 그래도 아스는 처음이든 지금이든 둘다 매력적이야. (빗질 샥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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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5:58:39(털뭉치 생산 중)
매력을 논한다면 브리엘도 빼놓을 수 없는 걸. 언뜻 보기에 얄팍해보이지만 사실 수많은 겹으로 이루어져 있었어. 한겹 한겹 너무나 얇고 섬세해서 자칫 실수하면 단번에 찢겨져 버리지 않을까 싶지만. 동시에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 더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캐랄까. -
19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6:04:58(푸헷치) 아, 그렇게 칭찬해도 아무것도 안나오거든. 초반의 아스 퐉스력은 보였지만 사실 꼬리 아홉개가 달린 구미호라는 걸 알았지. 퐉스....브리엘의 속을 더 들여다보고 싶다는 마인드일까. 음흠, 어디까지 가능한지 보고 싶다는 걸까. 잘 모르겠지만 의미는 대충 알 것 같아.
다들 좋게 봐줘서 고마울 따름이지. 브리엘이 재미있는 캐릭은 아니잖아? -
195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6:15:07쳇(?) 내 의도는 그렇게 보이도록 돌리는 거였는데 말야. 잘 되고 있다고 봐야 하려나. 험. 일단 호감도랑 친밀도에 따라서 분위기나 말투도 차이를 두려고 하고 있기도 하고.
어디까지 가능한지, 보다는 본인이 만족하는 곳까지, 가 정확하겠지. 난 아직 배고프다.
글쎄. 그동안 브리엘주가 뿌리는 티미나 진단, 일상에서 드러나는 모습들만 봐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말야. 나름의 재미도 있고. 브리엘주의 설정력과 브리엘의 완성도가 모두에게 보이니까 다들 좋아해 주는 거라고 생각해. -
19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6:19:12충분히 어필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상으로 브리엘이 왜 아스를 불편해하고 경계하는지 알게 됐어. 아스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브리엘이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브리엘이 만들어놓은 선 안으로 성큼 들어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선밖으로 나가버려서인가봐. 아스가 만족하는 곳까지라니. 무서워....
설정력이나 완성도는 다른 캐릭터들이 더 강하지. 아스라던가, 쥬라던가....음흠. 다들 좋아해주니까 고마우면서도 어째서? 라는 기분은 어쩔 수 없이 들기는 해. -
197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6:24:44아스...설정...완성도.... (아생없)(왜냐하면 아생없이라서)
멋대로 들어왓다가 멋대로 나간다? 이거 완전 행패부리는 떼껄룩 아녀 (아스 : 니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아스가 그럴 수 있는 건 상대가 똑같이 파고들려고 할 때 똑같이 내보여 줄 수 있어서 일지도. 물론 잘 못 건들면 삐지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하지. 음. 새벽이라 아무 소리나 내지르는거 같은데 이거 뒷감당 되려나 호호호 -
19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6:27:41oO(글쎄요. 아침이 되면 몰!루를 시전해버리는 건?)(이러면 안됨)
브리엘은 음, 글쎄. 모르겠네. 얘는 일단 기본이 속을 짐작하는 건 상관없지만 자기한테 직접 말하는 건 싫어할지도(??)(모순) 행패 부리는 떼껄룩? 논, 퐉스(끄덕) 아니 그정도의 캐릭터성이면 완성도 높은거 아닐까. -
199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6:30:46크읏 은근슬쩍 떼껄룩화 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난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긴 해. 이래저래 구멍이 많이 보여서. 근데 메꾸기 귀찮아... 대충 후려칠테야 잏잏
고로 브리엘의 내면 탐험은 계속됩니다. 심층까지 들어가주맛 -
20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6:33:34원래 설정에 구멍이 보이면 대충 땜빵하면 됨. 킹무튼 그럼(아닙니다)
어디서 아스를 떼껄룩화하려고. 어딜봐도 퐉스인것을. 아니 그게 목표인가요, 어째서 브리엘의 내면탐험을.......(흐린시선) -
201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6:50:47췌에엣. 언젠가 떼껄룩이 되어 주겠다...
그야 그만큼 브리엘이 매력적이니까 그렇지. 뭘 새삼 ㅎㅎ 브리엘 최고야
아 이건 여담인데 브리엘의 애칭 이엘은 날개 잃은 천사 혹은 추락한 천사 그런 의미야. 공식적 정설인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어떤 소설책에서 봤던 설정을 응용한거. -
20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6:58:29oO(그거 절대 불가능이라고 보는걸)
어, 매력적인가. 어째서 나는 모르겠지. 그리고 어째서 벌써 7시가 다 되어가는거야.
으아악 으악 그런 뜻이라니 좀 부끄러운데....실제 애칭은 따로 있는데 불리는 애칭이 그거에 그런 뜻이라는 걸 알면 브리엘 진짜 질색하겠는데. -
203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7:08:21어째서 눈을 감았다 뜨니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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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7:09:07ㅎㅎㅎ 일단 공설미인이잖아. 브리엘.
언젠가 질색하는 얼굴 봐주겠어. 방금 생각난 소설 속 설정을 좀더 풀어주자면 그 인물이 그 이름을 갖게 된 계기는 한 아이 때문이었어. 그 아이를 위해 스스로 날개를 꺾었던가 그랬는데. 요소만 보면 딱 브리엘이지 않나...ㅎㅎ...
우우 잠자리가 따땃하니 슬슬 졸려오는구만.. 난 이제 자러갈래 브리엘주도 잘 자 이따봐 -
205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7:14:04잘자 아스주! (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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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전 7:16:33이리스냥이도 좋은 하루 보내고 이따보자 (꼬옥)(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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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7:25:27이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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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페퍼주 (WlR/gSWSrA) 2022. 1. 25. 오전 8:00:10뭐...라...
판갈리는 속도 엄청나네.
어째선지 좀 피곤하다. 안녕~
다들 새벽반이구나.... 부럽다 ㅠㅅㅠ -
209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8:02:44뻬뻐주 냥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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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제롬주 (HiWT6AiEro) 2022. 1. 25. 오전 8:09:18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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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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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8:38:25제롬주 냥하로~
페로사주도 냥하로~! -
21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8:47:21(짤에 움찔)
(새벽참치에 일단은 눈나캐임)
(외면하고 다시 스르륵 사라짐) -
214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9:24:10페로사주 짤.... 대단해
퇴근하고 집에서 힐링중~ 페퍼 일상 이어와야지
.oO(오늘은 쉬는 날이니 멀티 일상을 찾아볼까)
.oO(평일 낮이라 안되겠지...?) -
215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전 9:34:23짤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짤지원 감사합니다 페로사주...
다들 안녕이에요~~~ -
216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9:37:21좋은아아아침
ㅋㅋㅋㅋ잘 자는거 매우 몸에 중요하지^ -
217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9:38:40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나들도 사람이야~ 그런고로 다들 안녕~~
우우.. 오늘부터 커피 조금씩 마셔도 되는데 샷추가는 안 된대..🥺 -
218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9:39:29제롬주 가현주 안녕~
맞다 잘 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새벽반은 늘 몸 잘 챙기고 수면시간은 최소 6시간은 확보할 것 -
219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9:40:21에만주 안녕~!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아요~(쓰담쓰담)
-
220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전 9:43:44가현주 에만주 하웰주도 어서오세요~~
샷추가는 카페인이 너무 많아요...(끄덕) -
221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9:43:46제롬하웰에만주 안녕~
아앗.. 샷추가를 하지 않으면 커피를 먹는 의미가.. -
222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9:45:23가현주 ㅋㅋㅋㅋ 다들 카페인을 섭취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것이냐구(맞다)
나처럼 카페인 다이어트를 해야 정말 카페인 섭취가 필요할 때 200퍼센트 효율을 낼 수 있다고~ -
223 페퍼주 (Cge5DgCsbA) 2022. 1. 25. 오전 9:50:52하웰주 브롈주 하아이~
http://www.guidance.co.kr/Intgr/freetest/free-screen.html?FCode=05
선생님들 캐로 자기방어기제 테스트 한번 다들 해보라구~ 미성숙한 자아의 말로여~ -
224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9:51:17HAHA 커피가 안통한다면 에너지 드링크를
농담이고 에너지 드링크는 당장 못 끝내면 죽어야되는 일 아니면 절대 손대지 마라.. 진짜 죽어.. -
225 페퍼주 (Cge5DgCsbA) 2022. 1. 25. 오전 9:52:21>1596434091>425
하웰주를 위한 답레 끌올~ -
226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9:53:27하웰주 에만주 페퍼주 가현주 모두 냥할로~
-
227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9:53:37블랙페퍼주 어서오라구~
캐이입 테스트라 신기하구만~! -
228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9:56:11모두들 좋은 아침 보내길 빌어. 좀 있다 보자.
>>217 (꾸왑) (쓰담담)
>>224 한국에 들어오는 에너지드링크는 카페인 함량 '크큭 겨우 이 정도인가' 수준으로 너프돼서 들어오니까 말야. 355ml짜리 팔뚝만한 캔인데 카페인 함량은 100mg 정도밖에 안 되지. 오히려 커피우유 같은 것들이 팩 하나에 카페인이 200mg 넘기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다만 에너지드링크는 카페인뿐 이런저런 타우린이나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서 뇌뿐만 아니라 몸까지 각성시키니까 운동을 할 때는 에너지드링크가 더 효과가 좋지. 헬창들이 괜히 몬스터 울트라를 입에 달고 사는 게 아니라구. -
229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9:57:01음? 짤이 왜 두 번 올라갔지?
뭐 상관없나... 중요한 내용이니까... -
230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전 10:00:08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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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0:02:24캄파넬라주 냥하로~ 냥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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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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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0:02:55좋은 아침이야 캄파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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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가현주 (yOtHDsbedY) 2022. 1. 25. 오전 10:10:44겅강하게 사용하면 좋은 것~ 인가~
페로사주도 어서오고 캄파넬라주 이리스주도 안녕~ -
235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전 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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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전 10:13:03캄파넬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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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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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0:15:34oO(그러니 해석 달라는 사람은 없겠지)
o9(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다시하기 힘들어..)
있는 사람들 모두 안녕 -
239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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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1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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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0:18:39셰바인들 무슨 일이 있는거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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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1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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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0:22:12그야 셰바 사람들이니까.
특히 "투사"는 타인이나 외부 환경적인 이유에 책임을 돌리는 성향인데, 셰바의 환경이 헬지옥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 셰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씩의 투사 성향을 갖고 있는 게 보통이라 생각해. -
244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10:23:01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왕님 결과 긍정햇살킹 나왔는데 나는 인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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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0:25:34>>242 ...88 에만......
그래도 한 잔이라도 마실 수 있게 된 건 다행이네. 밤에 커피 마시고 수면시간 미루는 건 안 좋지만, 아침에 활력을 찾을 때에는 카페인만한 게 없으니까. 아침에 향 좋은 커피를 마시면 기분도 좋구.
페로사: (이마에 쪽)
페로사: 마음이 힘들 때면 날 찾아. 무슨 일이냐고 캐묻지는 않을게.
페로사: 대신에 꼭 안아줄 테니까. -
24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0:26:58용왕님이야 스트레스 안 받고 자기 욕구 솔직하게 다 표현해버리는 스타일이니까 그럴 만하지.
(한편 정보원 붙잡는 독백은 한명만 살려보낼지 세명 다 살려서 선물로 술까지 한 병 딸려보낼지 고민중) -
247 브리엘주 (PxLG.AIzZ.) 2022. 1. 25. 오전 10:32:00음, 뭐 그러려나.
어찌되었든 아침의 잡담은 귀하군.
(팝콘) -
248 하웰 - 페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10:32:50맞춰보라는 짖궂은 말에 하웰은 웃었다. 그리고 되려 자신에게 묻는 말에 고개를 잠시 모로 기울였다. 위대함과 악덕을 칭송한다라. 악덕이라고 하면 유명한 범죄자 같은 것들을 말을 하는걸까. 그리고 이어지는 말. 꽃의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의 중심은 악의 정수. 그것을 모아 인간을 타락시키는 일.
너무 뻔하지 않은가. 꽃으로 사람을 타락시키는 것은 자신이 알기로 한 가지 밖에 없다.
하웰이 눈이 웃음기가 사라지고 가늘게 뜨였다가 이내 다시 눈을 접어 웃는다.
“페퍼 씨의 독이 얼마나 치명적인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그렇게 단언까지 하시니 말이에요.”
그것도 클로리스의 앞에서.
페퍼가 담배를 피움으로 인해 잡담과 함께 했던 식사는 슬슬 끝이 나는 듯 했다. 그릇은 모두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고 식사는 만족스러웠다. 화분은 되도록이면 키우기 쉬운 쪽으로. 하웰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게요.”
하웰은 작게 웃으며 동의했다. 후식이 나오면 페퍼에게 제안할 것이었다.
“식사가 끝나면 저희 집으로 가실래요? 제가 호기심이 강한 편이라서, 페퍼 씨가 만들었다는 게 너무 궁금하거든요. 저희 집에는 꽃도 있고, 웬만한 화학물질도 다 구비되어있고, 연구 물품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양 팔을 테이블에 기댄 채로 페퍼에게 몸을 기울이며, 아주 관심이 간다는 눈빛으로. -
24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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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10:33:41Q. 용왕님이 누군가요?
A. 에만주 모브.. 카지노+지하 투기장 오너라는 설정이고 자타공인 에만주가 고삐 안 잡으면 제일 위험한 캐 1위.. 백발실눈금안 또라이..? 에만주 독백의 매운맛을 맡고 계시는데 이 매운맛이..🙄
>>245 >>246 커피좋아!😙 향긋한 커피 한 잔이랑 견과류 한줌이면 하루가 행복해진다구.(꼬오옥) 우우 페로사 스윗해..🥺 에만이 말없이 꼬옥 안고는 한참 그러고 있다가 인스타 연애툰처럼 보이지 않는 에너지 충전 완료표시가 뜨지 않을까..🤔
그리고 확실히.. 확실히 그렇긴 한데 여기서 뜬 유머가 그 유머가 아닌 것 같아요 선생님.. 이와중에 이놈 해리가 맥스를 찍네 너도 결국 셰바 사람이다 이거지.. -
251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0:34:38(방어기제 유형이라고? 당장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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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0:37:58다아아아드으으을아아아안녀어어엉
조오오옿으으으은아아아아치이이임
(슬로우모션) -
253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10:39:17쥬주 어서와~~~ 쥬 햇살긍정퀸이구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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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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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0:39:59>>252 어서와, 쥬쥬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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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10:40:46하웰아...(일단 울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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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브리엘주 (PxLG.AIzZ.) 2022. 1. 25. 오전 10:42:11브리엘 분리가 높은 거에 애가 평소 하는 짓을 떠올리고 납득했지.
방어기제 유형 결과들 너무 맛있네. 냠.
쥬주 어서와. 다들 어서오고 모두 안녕 -
258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0:43:04>>250 (쓰담쓰담) (빗질)
아스타로테가 말한 대로 믿는다는 말을 방패삼아 가만히 있는 것은 위선이고, 페로사는 그것을 그만두기로 했기에 어느 선에 다다르게 되면 더이상 기다리는 걸 그만두고 행동에 나설 때가 올지도 모르지만, 그런 선 근처에서 노니는 게 또 맛깔나는 상황이고 페로사주는 에만주의 서술제어능력을 믿으며 페로사는 에만을 믿으니까... 그리고 에만의 서사에 한 자리를 내어줘서 고맙다고 하고 싶어. 오늘도 잘 다녀와. 나도 슬슬 나설 준비를 해야겠네. -
259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0:43:50쥬주 어서와. 배터리 충전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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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0:43:50아니 에만주 왜울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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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브리엘주 (PxLG.AIzZ.) 2022. 1. 25. 오전 10:44:19아니 하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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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0:44:51(서술제어능력이라니 이건 무슨 단어람. 필력으로 바꿔서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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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0:44:58다들 방어기제 검사 넘 맛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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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0:45:32(아니 브리엘주는 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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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0:46:57서술제어능력... 뭔진 모르겠지만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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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0:47:07그래프상으론 반동형성보다 승화 수치가 더 높게 나왔는데, 어째서 반동형성이 주 방어기제로 나왔는지 모르겠네. 승화와 반동형성이 (내가 보기에는) 엇비슷한 성향이긴 한데.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확실히 반동형성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 스스로 첫 번째로 만든 향수를 바라보다가 다시 집어넣고, 꽃집으로 나가서 손끝으로 생명들을 보살피며 길러내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
267 브리엘주 (PxLG.AIzZ.) 2022. 1. 25. 오전 10:47:07어, 왠지....? 울어야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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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10:48:20어장이 촉촉해졌다
아침을 먹었으니 일상을 구해보겠어 -
269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10:48:23우에엥 ´¯`(>▂<)´¯`·.
>>258 에만주 서술제어능력자야! A급 헌터지! (놀림)
우우 페로사주도 페로사도 따뜻해..🥺 나야말로 내 서사에서 같이 놀아줘서 감사합니다..🥰 행동에 나선다 해도 긍정적으로 같이 나설 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구. 오늘 하루도 힘내구 조심히 다녀오는 거야.(뽀다담) -
270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10:49:08앤빌 셰프님이 일상 구하신대!!!!(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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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브리엘주 (PxLG.AIzZ.) 2022. 1. 25. 오전 10:49:34일상은..지금 당장은 무리일 것 같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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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10:50:02266>> 승화 유머 총합이 높아 일단 성숙이 채택되어 그런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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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0:50:50(오 페로사주 해석 정확해서 놀랍다)(이게 바로 바텐더를 굴리는 뒷참치의 저력?)
나도 굉장히 동감하는 바야. 승화보다는 반동형성에 가깝다고 보여진달까~ -
274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0:51:42(뭐라고? 일상 구한다고?)(스르륵 튀어나옴)
멀티도 괜찮으시다면? -
275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0:52:06아냐~ 쥬는 그냥 콩팥일 뿐이야~
검사결과도 콩팥처럼 나온게~~
(다른캐들 검사결과 냠냠얌얌)
>>253 햇살긍정~ 좋아좋아~ 확실히 긍정긍정몬이긴 하지?
>>255 쥬쥬쥬쥬쥬쥬쥬쥬~ 슈퍼쥬쥬~ 쓰담아쥬~
>>257 자체분리 시스템 브브~ 귀여워~
>>259 앙대애애애~ 어서 배터리 충전이다아~ -
276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전 1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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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0:53:39>>276 그래서 인형 가지고 싶지만 아닌척 하는거였구나~ 귀여워~ 인형 잔뜩 만들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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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10:54:18사실 일상이 구하기 애매한 시간대간 하니까
반응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
>>272 아니 앵커도 이상한데 잘못 이해해서 말도 이상하게 해부랐네
스루해주어라^^; -
279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0:55:38>>275 쓔담쓔담이쥬 완전 좋쥬~
아침 일상...하고 있는게 있어서 지금은 힘들다 퓨퓨 다음을 노리게따... -
280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전 10:55:40(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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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0:56:17일상 애매해~ 흑흑~ 가현주 쓰담쓰담~ 공주님안기 해서 둥기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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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0:57:32>>279 좋은가~ 그럼 더 해주마~ 초 슈퍼 울트라 하이퍼 그레이트 퍼펙션 쓰담~~
>>280 멍뭉이가 골골거리고 있어~ 골골송~ -
283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10:58:34>>278 저요저요저요(손들기)(손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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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전 10:58:53>>282 (고롱고롱)(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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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10:59:01>>280 (골골거리는 제롬주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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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1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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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0:59:14>>268 다흐흑... 내가 오전엔 잡담밖에 못해서 미안해...
>>269 요녀석(볼쭉). 앞으로의 이야기 기대할게. 에만주도 오전 출근 조심히 잘 다녀와. 오늘 하루 날먹하길 빌어.
>>273 어장의 뼈때리기 담당 페로사였습니다. (제리인사) 그렇지만 충분히 승화라고 불려 마땅한데 말이야...
>>276 반동형성은 최저인데 억압이 엄청 높은 게 신기하네. 많이 놀아주고 맛있는 걸 만들어줘야겠어.
>>278 하웰의 그래프 이야기였어. 그렇게도 볼 수 있겠구나. 흠터레스팅... 지식이 늘었다. -
288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전 10:59:47>>285 (손에 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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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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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11:03:13>>286 와아~! 선관부터 짤래? 하웰이도 바깥 출신이고 여기에 들어온지는 2-3년 되었음니다... 하지만 가현이는 한국인(추정)이므로 서양 출신인 하웰이랑은 접점이 없으려나 88 그렇다면 꽃집에 방문했던 사이도 괜찮고~ 아니면 선관 없이 초면도 괜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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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11:03:48이상하게 빵에 있는 건포도는 안 먹게 되는데 견과류에 섞인 건포도는 먹게 된단 말이지...(아침으로 견과류 냠냠중)(월루중임) 그런고로 전체질문~ 캐릭터들 건포도 좋아해?
미리 답하자면 에만이는 주면 먹고 용왕님은 자기 아들*한테 먹이는 걸 좋아해..
* 아들: 을 빙자한 투기장 반려인간.. 연상도 일단 마음에 들면 아들로 삼는 또라이.. -
29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04:46아침 먹고 왔는데 많이 왔네.
아침 잡담은 잘 못따라겠다...싶더니 비가 온다.....어쩐지 몸상태도 기분도 별로드만. (납작) -
293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11:05:31>>287 아마도 신경증적 성향 총합이 높게 나오고 그 안에서 가장 높은 게 반동형성이라서 그럴거야. 승화와 유머가 성숙한 지표인데 둘을 합쳐서 그렇게 높지 않는다는 느낌~
티미로 풀자면 꽃을 가꾸는 것은 승화라고 볼 수 있고,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은 반동형성이라고 볼 수 있겠다 싶은 생각. -
29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06:12>>291 전혀. 말했듯이 브리엘은 단거 싫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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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06:24>>291 빵 건포도도 잘 먹고 견과류 건포도도 잘 먹어~ 건포도보단 올리브를 더 좋아하지만~
용왕님 반려인간한테 먹이주는거 귀여워~ 인간이 인간을 투견처럼 사육하고 있어~ -
296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1:06:30>>282 행복하쥬...(골골)
하늘에서 뭔가 내리면 쳐진다... -
297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11:06:46>>292 비오는 거 싫지... 으 춥고 눅눅하고 나는 해 짱짱하고 맑고 따뜻한 날이 좋아.... 몸상태와 기분이 별로라니 납작한 브리엘주 쓰다듬어줘야겠네(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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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11:07:40하웰이는 건포도 견과류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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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07:48비와서 빈대떡처럼 늘어지는 브브브주 귀여워~
거긴 비가 오는가보구나~
여기도 구름잔뜩이지만~ -
300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1:07:51>>291 견과류에 섞인 그거, 건포도가 아니라 건크랜베리 아니려나?
건포도도 좋긴 해. 그런 건포도나 건크랜배리의 단맛과 산미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견과류의 기름기를 잘 잡아주니까, 견과류와 말린 베리는 상성이 좋아서 그런 소분 믹스너트에 자주 들어가는 조합이지. 빵에 들어갈 때는 불필요한 자극이 되지만 말야.
페로사는 단맛이 강한 건포도보다는 신맛이 더 강한 건크랜베리를 선호하는 편. 캐슈넛과 함께 먹는 걸 좋아해. -
30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08:25>>297 하웰주 스윗하네. 비오는 것도 눈오는 것도 싫어. 오전부터 쓰다듬을 받을 줄은 몰랐어. (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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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전 11:09:29>>292 (담요 덮어줌) 이쪽도 비 좀 왔으면 좋겠네. 흐리기만 한 날씨는 내 몸에 좋지 않아... (초췌)
>>293 살려고 발버둥... 오, 그렇구나...... 하웰의 데스 위시를 앗아가줄 누군가가 생기기를... -
30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09:40>>299 맞아 빈대떡이야. 납작해져 있다구. 귀엽지는 않을테지만..비가 온다고 하지만 그냥 부슬비 정도? 그래서 더 기분 나빠.... 쥬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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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09:45>>296 귀여워 고양이~ 고양이 귀여워~ 어쨌든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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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10:50>>302 oO(담요까지? 좋은데) 흐리기만 하면 그것도 나름 좀 그래. 페로사주는 곧 나간다고 했지? 갔다와서 푹 쉬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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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1:11:40>>304 쥬의 귀여움을 강력히 주장하겠어... (늘어짐)
이런날은 얌전히 뒹굴거려야 하는데 -
307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11:11:47>>289 과연! 원주민 포로잡이식은 귀여운 거구나?!
귀여워 하는 쥬주 귀여워 쓰담담~
>>290 살가운 성격은 아니지만 꽃 사러 갈 일은 종종 있지^^ 임시스레로 갈까? -
308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전 11:12:11>>289 끼야아아아악(파들)
어장 화력 엄청나.. -
309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11:12:17견과류에 섞인 그것, 건포도인가 건크랜베리인가. 건포도랑 건크랜베리랑 둘다 들어가있는 것도 있더라고. 둘이 비교해보면 차이가 나긴 하지. 하웰은 건크랜베리 쪽이려나? 엄청 단 것 보다는 여러 맛이 섞이는 걸 좋아하니. (그러면서 하웰이 사탕 좋아함)
>>301 나도 외근이 많다보니 일하는 날에는 비오는 것도 눈오는 것도 싫더라. 눈이나 비가 온다면 차라리 출근하지 않는 날에 오는 게 좋아(쓰담쓰담)(쓰다담) -
310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1:12:37>>305 (슬쩍 밑에 전기장판 깔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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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전 11:12:53>>307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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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14:24캐슈넛 좋아~ 맛있어~
비와서 늘어지는 참치들 귀여워~ 숙성된 참치같아~
>>303 귀엽진 않대도 맛있을거 같아~ 돌돌 말아서 따뜻하게 덮어주고 싶어~ 부슬비라~ 그냥 비오는 것보다 체감되는 습도가 더 높지~ 뭔가 스며드는 기분이니까~ 쓰담쓰담~ -
31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14:43>>309 출근해야하는데 날씨가 눈이나 비가 오면 안그래도 출근하기 싫은데 한 열배는 출근하기 싫어져. 외근 많으면 날씨 안좋을 때 배는 힘들겠네.. (쓰다듬 받아치기)
>>310 oO(좋아 천국이군) -
314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1:15:47>>312 .... 열시미 돈 벌어서 참치캔 사머거야지 (??) (소박함)
>>313 (따뜻한 커피와 비스킷까지 가져다두기) 쉴 땐 느긋히 늘어져야지~ -
31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15:59>>312 아니 그러니까 먹는 게 아니라니까.(???) 습도도 습도고, 흐리기도 더럽게 흐리고 아무튼 그럼..(늘어짐) 쥬주도 쓰다듬이야.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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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1:16:21>>302 트리거만 안 건들이면 아직까지는 괜찮다구~ 트리거 건들여지면 바로 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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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1:17:53트리거...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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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18:27>>306 이리스도 귀여워~ 늘어지는 고양이~
>>307 아아, 그러타~ 참고로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라 헤도 얄짤없이 저렇게 묶여갔다카더라~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
쓰담좋다~ 맞쓰담이다~ 희희~
>>308 귀여워~ 멍멍쓰담~ 미간 마사지~ -
319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전 11:20:24(기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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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11:20:41(캐 취향 메모) 건포도도 같이 있더라고. 크랜베리인가? 하고 씹었다가 건포도에 당했지만 맛있으니 됐어..(냠냠)
다들 귀여워..😊 날씨가 꾸물꾸물하지만 다들 좋은 날 되길 바라.. 우우 여기는 비가 추적추적.. 느와르.. 홍콩 느와르.. 영웅본색 정주행.. 간만에 로마의 휴일도 볼까..(?) -
321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1:21:13>>319 ( 그 위에서 식빵굽기) 피피주 냥하로~
>>320 영웅본색..재미찌.. -
322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1:21:25>>313 맞아 너무너무 싫어지지. 출근날은 화창한게 최고시다. 그렇다고 주말에 비오는 것도 싫지만. 내가 자고 있을때 내렸다가 일어나면 맑아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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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21:36>>314 일단 지금은 쉬니까.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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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11:21:55화력에 밀려~
건포도 맛있지~ 편식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건포도는 평범하게 좋아하고 캐슈넛 싫어할 것 같네 -
325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1:22:09>>317 무서워하지 말거라 냥이여(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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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1:22:34>>325 트리거 조심을 잘 새겨둬야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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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22:59피피주 어서와. 안녕.
모두를 귀여워하는 에만주도 귀여워.
>>322 하지만 그렇게 될리가 없지. 절대..인생은 그렇게 불공평한 것이다.... -
328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1:23:00피피주 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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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1:24:05>>327 흑흑이인 것이야... 날씨 조종권 갖고 싶다(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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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24:14>>314 (돈벌어서 참치캔 사먹는 고양이라니 귀엽잖아)
>>315 먹는거 아닌가아~ 그른갑다~
날도 흐리고~ 축축하고~ 늘어진 브주 둥기둥가~
우봐봐봐봡 내머리 ( ")
하하~ 하지만 고속도로 개통만큼의 힘은 아니군~ 약하다 약해~ 슈퍼쓰다듬~~ -
331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전 11:24:57오전-멀티를 구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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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1:25:13(오늘 점심은 고추참치캔 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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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11:25:23어서오는 거야~!!!
>>321 (하파짝짝) 재밌지~😊😊 시대상 배경.. 최고.. -
33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27:26>>329 하웰주 쓰다듬쓰다듬. (쓰다듬)
>>330 먹는거 아니야. 으윽 윽, 둥가둥가라니 나는 그렇게 작고 귀여운 존재가 아니라고. (슈퍼 쓰다듬에 부스스해짐)
>>331 일상은 무리입니다. 피피씨...또 봐야하는데. 훌쩍. -
335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전 11:27:46>>334 나중에.. 보자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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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28:00피피피피피피쥬 안녕~ 기어나오기 귀여워~~ 쓰담쓰담하고 젤리 주고 싶어~~
날씨조종권 갖고 있는사람 실제로 있어~ (?)
비가 추적추적 내리다가도 나가겠다 하면 거짓말같이 그치는 사람을 알아~ -
337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1:28:22>>330 사와서 참치캔 까달라고 하는 고양이는 좀 귀엽겠지 후후후
>>331 피피도 만나야 하는데 말이징..
>>332 고추참치 조아 아주 조아
>>333 ... 멋쟁이들이야 아주 ㅋㅋ -
33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28:41>>335 훌쩍훌쩍. 나중에 보자 피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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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1:28:56>>334 (노곤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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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29:33>>339 (쓰다듬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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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1:30:23피피씨 만나고 싶은데 우리는 왜 매번 엇갈리는가 88 담에 꼭 보자구 삡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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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31:00>>334 그치만 사랑스러운만큼 맛있어보이는걸~ 실제로 먹진 않지만 뭔가 자꾸 침이 고이는 느낌~
(이 참치에게는 이상한 성향이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존재 아냐? 그럼 크고 안귀여운 존재야?
그래도 귀여워~ -
343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전 11:31:19다들 시간날때 만나보자굿...
피피씨는 오늘 하루 말랑하니 시간나는 사람 아무나 찔러줘도 괜찮읍니다
오전 - 멀티 - 구하기 -
344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1:31:53>>336 그거 걸어다니는 맑음인형 같은 거야? 부럽다
>>337 이리스주도 아는구나~ 고추참치맛있어~~~~ -
345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33:27>>337 아, 물론입죠 고양이님. 인간은 그저 캔따개의 본분을 충실이 이행할 뿐입니다. (?)
고양이가 돈 들고 쫄래쫄래 마트 가서 참치캔 사온다음 집사 앞에 두고 까달라고 이야옹 하는거 생각나~ -
34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33:35피피주가 일상 구한다.....! (홍보)
>>342 우와 쥬주 무서워. 왜 내가 맛있어보이는거야. 이상해. 크고 안귀여운 존재야. 나는. oO(어째서 귀여워하는거야..) -
347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전 11:34:35피피주 어솨솨
첫 일상부터 멀티는 힘들 것 같다^ㅠ -
348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1:35:12피피주가 일상 구한다1!!
>>344 참치캔 자주 사먹을 땐 자주 사먹었찌~!! (‾◡◝) -
34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35:47>>344 맑음인형~ 해나리인형~ 음~ 비올때만 작동하는거 보면 그럴지두?
그래서 그사람이랑 여행가면 이상하게 날씨가 궂은적이 없었어~ -
350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전 11:36:58홍보해주는 깜찍이들 꼭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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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37:59돌릴 수가 없으니까 홍보라도 해줘야.....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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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1:40:24>>349 와 그거 엄청난 능력인데? 부럽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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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43:28피피피피주가 일상상상 구한대~~
나두 핖핖이랑도 놀아야 하고 암튼 다 한번씩 돌리고 두번씩 돌리고 세번씩 돌리고 해야 하는데 왜 난 안멀티요. 내 현생 왜이래요.
>>346 흑흑, 난 무서운 참치야~ 이상한 참치야~
난 항상 배고프니까~ 먹거리에 배고프고 지식에 굶주려있고~
흑흑, 친구들 너무 오랫동안 못만나서 기력이 없다아.
괜찮아~ 나는 역투블럭 아저씨여도 문고리 잡아뜯는 근육질의 마초여도 버릇없는 잼민이라도 다 귀여워해~ -
35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46:33사실 쥬의 이타적인 마음은 쥬주에게서 나온 것 아닐까....이 시국이니까 누구 만나기도 그렇지. 게다가 연초기도 하고. 쥬주 쓰다듬이야.(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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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전 11:47:00>>352 그러게 말야~
그래서 그런지 난 눈이 올때 나가면 서서히 눈이 그치는 능력이 있어.
(침울) -
356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전 11:48:11>>355 저런... 쥬주는 눈 내리는 거 좋아하는 편이야~?(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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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1:48:40쥬쥬는 눈을 좋아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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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전 11:49:49잠깐 담탐 가지고 왔는데 우우...🥺 오늘 저녁엔 일상을 구해봐야겠어..(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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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전 11:51:05에만주의 일상 구하기를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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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전 11:53:38에만주 일상 가능할 것!!⁽⁽٩(๑˃ᗨ˂)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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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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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2:01:45>>361 (냥꾹꾹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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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03:06oO(짤 무슨 일이야)
행복한 빵 반죽이 된 쥬주 귀엽네. 응, 귀여워. -
364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12:06:32(시간을 봄) 🔨
알지? -
365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07:08나 눈 좋아~ 치우는 것도 좋아하구~ 치운걸로 눈사람 만드는 것도 좋아하구~ 가끔 미세먼지가 적다면 눈을 먹어보기도 해~~
담탐 에만주 귀여워~ 일상을 구하는 건가~ 저녁이면 여유로워지는 사람도 꽤 있을테니~ -
366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2:07:38시안주 냥할로~ 점심 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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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08:09아점으로 먹었으니 망치는 참아줘. 식사요정 시안주. 아니 시안주도 밥 안챙기고 요거트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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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2:09:35일상할 사람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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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12:39캄파넬라주 어서오고, 아까 피피주가 구했던 것 같은데. 어라...피피주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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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2:14:59영압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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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15:22>>362 응앜 (고양이 발바닥 쿠키)
>>363 shibe doge~ doughe~
나는 행복하다~ 왜냐면 빵 반죽이기 때문이다~
>>364 으아악 안돼애
먹겠소~ 절대로 먹겠소~
시안주도 요거트만 먹지 말구~ -
372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12:15:40시안주 안녕~~ 망치 무섭다구~~ 시안주야 말로 점심 잘 챙겨먹도록~~~
눈 좋아하는 쥬주 귀여워~ 나도 어릴 때 눈을 먹어봤던 기억이 나. 지금은 순수함을 잃어버렷어.
캄파넬라주 안녕~! 아까 피피주가 구했던 것 같은데....(어디갔지) -
373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16:17.dice 1 100. = 86 합의..
극단적인 조치로 나와 합의를 절대 보지 않는 1 10 다이스와 잠깐 이별하기로 했어.. -
374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16:41내가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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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12:17:11캄파넬라는 꽃 좋아하니~ 막간을 이용해서 하웰이랑 선관은 어때?
하웰이는 이 스레에서 꽃집을 담당하고 있다(독도 판매하고 있다~) -
376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17:38잠깐 딴짓하다 돌아왔읍니다
그래서 캄파넬라주일상구한다고
선관 후 일상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첫만남? -
377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12:17:47에만주.... 다이스와 합의는 끝내 실패한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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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18:00캄파넬라주 어서와~ 세상에 시간차공격 일상구하기다~ 무 서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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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12:18:13(피피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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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12:18:37다녀왔다. (천장 뚫고 떨어져 착지)
에만주가 또 뭔가 높은 수치를 띄웠네. 다들 좋은 점심. -
381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18:51에만주 다이스값이 매번 극단적인 것이 trpg하면 참 재미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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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12:18:56아침부터 일상이 2개! (팝콘봉지 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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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19:10다이스가 에만주를 놓아줄 생각이 없대.
>>371 oO(쥬주 귀여워)
약간 눈 이야기하니까 애들 산타 몇살까지 믿었는지 묻고 싶어졌다가도 셰바인걸 떠올리고 짜게 식었어. -
384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19:17그런데 갑자기 페로사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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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12:19:21>>381 이제 TRPG 하러가면 저 수치 안나오는 게 다이스갓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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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19:45수상할 정도로 에만주에게 가혹한 다이스~
>>372 나도 순수함은 없어~ 어른인걸~
하지만 맛있어보여서 먹어~ (?) -
387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19:49.dice 1 100. = 83 너무 극단적이라서.. 이대로면 다이스로만 인증감이 되는 사람이 될 지도 모른다구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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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20:34>>385 오히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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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12:20:53그러나 일상을 구할 생각은 없으며(페퍼와 돌리는 일상이 있으므로) 본인은 독백을 쓰며 관전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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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20:55아무래도 Coc는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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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2:21:04첫만남인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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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12:21:24>>390 산치 폭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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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21:51페로사주도 안녕, 어서와.
일상이 두개로구나. 음흠 아침부터 팝콘이 맛있구나. -
394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22:26상황은 뭐가 좋을까요
길에서 만난 상황이라든가.. 캄파넬라가 다치거나 시체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찾아올수도 있구요
피피가 안나(아스타로테)보러 놀러왔는데 절친 잡화점에 절친은 없고 보디가드만 있어서 어색한 건에 대하여
할수도있구요 -
39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22:46아니 진짜 에만주 다른 의미로 다이스에게 사랑받고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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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23:26페로사주의 히어로 랜딩~~
>>383 난 안귀엽고 이상해~~
산타~ 산타~
쥬는 10살즈음에 자기가 산타라는걸 깨달았어~ (?)
그래서 10년동안 열심히 산타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다가 시름시름 앓았어~ (??) -
397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23:36>>392 산치핀치! 산치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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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2:23:51>>371 꾸욱 꾸욱 꾸우욱
페로사주 어서와~! -
39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24:26다이스에게 가혹하게 사랑받는 에만주~
다갓: 허접♡ -
40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24:42>>396 그런 쥬주라도 좋아해. 귀여우니까.
아니 뭔가 이상하지 않아......? 어라? -
401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2:25:42양치좀. 그리고 하웰 선관은 생각을 좀해봐야할듯
-
40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28:59>>398 으어어어
시원하다. (?)
선생님, 그 남동쪽 방향 끄트머리에 말라서 꾸덕진데도 부탁드릴게요. (??)
>>400 어맛, 두근♡ 오늘자 최고의 두근두근 모먼트였어~♡
하하, 이게 바로 극도로 이타주의적인 사람의 마인드입니다. 당신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휴먼? -
403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12:29:19브리엘주도 안녕.
>>396 어라...? 어라........?
>>398 (쓰담쓰담) -
404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12:30:00내겐 요거트가 밥인 걸.
페로사주 어서 와. -
40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31:23>>402 마인드의 비슷함이 브리엘의 성격이라서, 이타적인 쥬주의 마인드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굉장하다고는 생각해. 어라, 어디서 두근 모먼트가 있었지? 모르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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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32:05요거트는 밥이 아니야. 시안주.
제대로 탄수화물을 섭취해줘.... -
407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12:32:42>>401 시간은 많으니까 천천히 천천히~ 피피주 만났으니 다음에 짜도 괜찮다는 것이다~ 초면인 것도 상관 없고~
(메스가키 다갓.......?) -
408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2:33:07음 상황을 그러면 암살업무가 꼬여서 캄파넬라의 팀원들은 다쳐서 치료시켜야하고 피해없는 캄파넬라는 시체처리 해야하는 그런상황으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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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12:33:11(그럼 나도 오늘 점심은 요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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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34:47>>408 명수가.. 어떻게 될까요? 피피 성격상(쓰레기!) 인원 많아지면 입구컷시켜버릴 가능성이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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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2:36:14>>410
캄파넬라 포함 넷. 아니면 치료인원은 다른대로 보내고 불가피하게 시체처리를 해야하는경우로 할까. -
41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37:02팝콘 준비해야지. 홋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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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37:38미카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떠나지 마』
"으응, 떠나지 않아. 네가 여기 있잖아.."
"…가끔은, 이별을 해도 되는 경우가 있대.. 아마도..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응.."
"나도 떠나고 싶지 않아. 이 빌어먹을 도시에서.. 뼈를 묻겠다 다짐했다고.. 그런데.. 아, 눈.. 내린다. ..예쁘네.."
"내가 어떻게 널 떠나. 그러니까 눈 떠. 평생이고 같이 있어줄게.. 제발 눈을 떠. ..아니야, 함께 다니자. 좋은.. 박제사를 알아.. 이제 함께 하자. 떠나지 않을 테니까. 내 곁에 있어."
"네가 내 곁을 떠난다면.. 네가 그리울 거야."
"날 떠나지 말아.. 같이 있어준다며, 네가 약속했잖아."
"셰바 사람이, 여길 떠날 수 있을 것 같아? 네 붉은 핏자국을 지운다고 해서 세상 사람들이 네가 셰바 사람이 아닌 걸 몰라볼줄 아니? 떠나지 마. 내 곁에 있어."
2. 『빚은 이걸로 갚아』
"갚는 거야.. 약속했어."
"셰바에서 제일 위험한 짓이 빚 쌓기라는데.. 청산하려면 시간 꽤 걸리겠다. 그렇지.. 하지만 나는.. 고리대금업자가 아니니까 걱정 말아."
"안 갚으면 오라비 머리를 박박 밀어버릴 줄 알아."
"아, 그게.. 고마워.."
"..내가, 이런 걸.. 받아도 되는 걸까.."
"치워. 내가 당신에게 쌓을 빚이 있었을까."
3. 『정신차려』
"한 순간이라도 긴장을 놓으면 죽는 곳이 여기야.. 정신 차리지 않으면.. 내가 차리게 해줄 수도 있어."
"나랑.. 저격수가 여기 있으니까.. 아무 걱정 말고 집중해.."
(뺨을 후려치는 소리.) "나는 두 번 얘기하지 않아. 정신, 똑바로, 차려. 네게 응당 주어져야 할 예의범절을 이곳에서 알려주기 전에."
"아.. 미안. 잠깐.. 다른 생각을 했네."
"그렇지만, 내가.. 잘못해서.. 그러니까.."
"아, 아. 그게. 그.. 그게..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으니까!!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정신 차릴게요, 똑바로 차리고 제대로 할 게요, 잘못했어요. 어, 엄마.. 아저씨, 일라이 아저씨이, 어, 어딨어..?"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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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왕님 ver『정신차려』
"아니면 내가 확 잡아먹는 수가 있어, 자기."
"오, 나는 두 번 얘기하지 않네. 정신, 똑바로, 차려. 자네에게 응당 주어져야 할 예의범절을 이곳에서 알려주기 전에."
"난 아직 즐기지도 못했으니 정신 차리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깨우는 수밖에 없어."
"자네는 내가 지금 집중하지 않는 걸로 보이나?"
"정신, 차렸네. 내가.. 이 내가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할 일이 어디 있을까."
"아..? 하하, 하하하하.. 정신 차렸지, 정신 차렸어요.. 정신... 아? 하하! 하.. 어쩌지, 하늘이 새파래. ..붉다니, 무슨 소리인가? 새파랗지 않나. 그리고 피로 물들겠지, 그리고, 그로스만이, 요제프 그로스만이.. 감히 이 나를.. 아! 잘못했습니다! 제발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용서해주세요!" -
414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37:54다갓과 협상 실패로 용왕님과 김에만 멘탈 개박살버전을 가져왔다..
-
415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2:38:00팝콘~ 팝콘~
-
416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38:16>>411 병상 까이꺼 하나더늘리지머.... (병상침대 모델링 m+ctrl하기...)
선레는 다이스듀얼로할까요
100다이스 굴려서 낮은쪽이 선레다 -
417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39:22에만 박제사발언 너무....후레인데 취향이어서 곤란함
요제프그로스만당신....하아아........ -
41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39:50양치하러가는 착실한 캄파넬라주 귀여워~
>>403 어라~? 어라라~? 아라아라~ (?)
>>404 사실 시안주는 요거트를 담는 팩이었던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니 귀여워졌다~
하긴, 나도 소라빵인데~
>>405 브랑 닮은꼴 브주도 귀여워~
아닌가? 브주랑 닮은꼴 브인가? 롸?
두근두근 두근거려~ 좋아한다고 하면 두근두근해져~ -
419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41:51
-
420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2:42:31.dice 1 100. = 58
-
421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42:49.dice 1 100. = 98
-
422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43:18피피주 진짜 저런 짤은 어디서 가져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제프 당신.. 자높오만캐를 눌러버리는 당신..
최근에.. 후레가 맛있는 걸 알아버렸어.. 나이가 들수록 곱게 빻아 먹어야지.. 응.. -
423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43:19일의자릿수 같은거 쩐다
-
424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43:57피피주도 다갓한테 사랑받잖아..? 둘다 끝자리 8인거 쩐다
-
425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44:07☆나이가 들수록 곱게 빻아 먹어야지☆
그래요.. 어쩐지 요즘 미숫가루가 달더라.. -
42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44:38에만주 진단 맛있네. 딜리셔스.
>>418 앞으로 쥬주에게 좋아한다고 남발하기(메모)(????) 글쎄. 브리엘이 날 닮은걸까. 어느쪽일까. -
427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2:44:47다갓의 사랑을 받는...
-
428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45:21>>425 ㄱ그 발언을 박제하면 아이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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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46:10>>428 칠순잔치때 슬로건으로 현수막만들어서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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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46:39피피주랑 에만주 대화 보면 되게.....그 뭐지? 오래 교류한 인친들이 재잘거리며 떠드는 느낌이라서 흐뭇해져(??)
-
431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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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48:03>>430 이것만큼 찰떡인 비유가 또 있을까..?🤔 브리엘주는 사실 비유의 천재일지도 몰라..
-
433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48:54>>430 땡큐베리머치
-
434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50:28맞아~ 나이들면 인절미 콩가루에도 목이 막혀버린다구~ (?)
>>426 아뉘 세상에, 부정맥으로 죽고말거야~ 무셔어~
그치만 메모하는 브주주 귀여워~~
오홍홍 알게 뭐야~ 브주가 브고 브가 브주니까 어쨌든 귀여운 거임~
이라고 말하다 깨달았는데 사실 쥬도 브리엘이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데도 귀엽다고 생각하는걸 보면~
(절레절레) -
435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51:46(브주탈트 붕괴..?)
-
43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53:38>>431-432 oO(어라 이걸 긍정한다구?) 그만큼 사이가 좋아보인다는 거니까. 끄덕끄덕.
>>434 쥬주처럼 쥬도 브리엘을 귀엽다고 생각하는거였냐고. 상상도 못했는데?
브주탈트 붕괴라니. 잠깐. -
437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54:39피피,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돌아가게 해줘』
"누가 가지 말래? 가, 이 새끼야. 길 가다가 상처 다시 벌어져서 피 질질 흘리는 게 니 미래지 내 미래냐?"
-
"못 가. 차라리 날 죽여... 아니, 날 죽여도 가지는 말아줘... 당신 끌어안은 채로 굳어버릴거야. 그럼 평생 악몽에나 나올 걸. 그건 싫잖아, 그치. ..가지 마.."
2. 『나에겐 무리였어』
"분수를 알았어야지. 죽을 것 같아?"
"그럼 죽는 게 더 나아, 건방진 양반 하고는..."
"여기서 살아도 그런 말 할 거면 오래 못 갈걸."
"그러니까 죽더라도 마무리 짓고 죽어."
3. 『빨리 해』
(이건 대사로 안하고 그냥 자기가 해버립니다 속터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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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
나눠져 있는 대사는 다른 사람 다른 상황에서 말하는 거라 나누는 거라고 생각해주세용 -
438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54:40셰바 명물 앵커실수를 내가 받다니 영광이야!! (나빴음)
-
439 페퍼 - 페로사 (I0xRmZ7tdA) 2022. 1. 25. 오후 12:54:56"그건 상관없겠지. 밤은 길고, 술은 많고, 이야깃거리도, 여흥거리도 많으니."
다시 한 모금을 머금는다. 오랫동안. 입 안에서 굴리면서. 마치 감별사와도 같은 모습이다. 그는 혀를 짧게 내밀고 입술을 한번 슥 닦는다. 입맛을 다시듯.
"기실, 신이 입을 만들어준 이유가 따로 있겠어?"
먹고, 마시고, 떠들고, 입 맞추는… 막돼먹은 몸짓과 짐승같은 거칢은 필요가 없었다.
"난 자네가 좋아. 그저 뇌내의 만들어진 상일지라도. 더 알아가게 되면 깨어질 지도 모르는, 실로 취약한 것일지 모르지만."
조심스럽게 말하던 그는 이어 말한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이요…"
"…흥, 그 날이 기대되는군."
그리고는 조용히 입꼬리를 올린다. 어떤 희미한 의문을 품은 채.
"주제를 좀 돌리자고. 이곳에도 나같은 정신병자들은 제법 많이 오겠지?"
거칠고 자조적으로, 되는대로 말한다.
"어떤 녀석이 제일 힘들었나?"
"설마, 나라곤 않겠지."
과장스레 웃으며 그는 보드에 턱을 괴고 한없이 늘어졌다. -
440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55:12브-가락질
-
441 페퍼주 (I0xRmZ7tdA) 2022. 1. 25. 오후 12:55:22으 아 아 아 갱 신 이 야
점심 맛있게들 먹었나 HOXY?~ -
442 에만주 (7lJUus6LAY) 2022. 1. 25. 오후 12:55:56
-
443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56:04페퍼 유난히 고린도전서 많이 인용하네
-
444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57:34피피는 사랑하면... 후레인간이 되어버리니까..
지금도 후레인간이긴하지만은.. -
445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57:57브가락질~
페퍼주랑 바게트빵 어서오고~
점심 먹었지롱~ 바게트빵도 맛난거 먹었니~
셰바 명물 브주의 앵커실수~~
>>436 쥬는 모든 셰바인들에게 호감도 MAX인걸~ 귀여워하는건 당연하다~~
근데 이제 카운터스톱으로 더 좋아할 수는 있다~
그러하다~ -
446 에만주 (VQ/GRXIvD2) 2022. 1. 25. 오후 12:58:10바야바씨는 요한계시록 인용 많이 할 것 같다는 적폐망상이 있어
-
447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58:53
-
448 에만주 (VQ/GRXIvD2) 2022. 1. 25. 오후 12:59:27
-
449 페퍼주 (I0xRmZ7tdA) 2022. 1. 25. 오후 12:59:45>>443 가림막에 가려져있으니 딱 그거잖아~ 그리구 사실 난 바이블 잘 모른다구~ 키히히
그나저나 피피 대사 정말... 제 취향을 어찌 그리 잘 아셨습니까? -
450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12:59:48ㅋㅋㅋㅋㅋㅋ
-
45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59:48으악 으아악. 앵커실수 일일히 말해주지마. 진짜로 창피해....(흐린시선) 브가락질이라니 너무해 진짜 다들. 훌쩍.
페퍼주 어서와. 안녕. -
452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1:01:10
-
453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1:01:19situplay>1596435091>248
페퍼주를 위한 답레 끌올~ 페퍼주 어서와~ -
454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01:21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 이거 맥락빼고 보면 너무 페퍼임 요한계시록입니다 네..
-
455 캄파넬라 - 피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01:25"조금. 내성."
뒷좌석에 신음을 흘리는 이번 임무의 팀원들을 보며 나는 그렇게 말했다. 조금만 더 버텨보라는 뜻이었다.
운전이 엉망이었기에 흔들리면서 상처들에도 영향을 주었으리라. 일단 자동차의 운전은 이런 일을 하다보면 무면허로라도 익히게 된다. 물론 교육받은 운전이 아닌 눈대중으로 배운 운전은 당연히 난폭했다. 주변의 기물들을 날려버리며 검은 승합차가 위태롭게 거리의 어딘가를 향해 돌진해나갔다. 개중에는 그 난폭한 운전에 운전을 똑바로 하라는 항의가 있었지만 나는 그런 불평따위는 가볍게 넘기고 현재의 일을 해결하는데에만 사력을 다했다.
"도착."
일단은 도착이다. 급브레이크로 밟아 제동을 정지한 차량이기에 그 작업장의 주인조차 시끄러운 타이어의 마찰음을 들었으리라.
뒷자석에 제발 운전좀 얌전히 같은 말이 나왔지만 나는 신경쓰지 않았다. 그럴꺼면 다치지를 말았어야 했다.
차문을 재빨리 열고 일단은 작업장의 주인과 주선이 필요했다. 나는 작업장에 문에 다가가 급한걸 표현하려는 듯 주먹으로 세게 문을 쾅쾅 두드리고는 말했다.
"의사. 호출."
중요하니까 한 번더.
"의사. 호출."
그러고보니 이 장소는 꽤나 업무에 있어서 들락날락하던 곳이었지만 막상 작업장의 주인과는 크게 접점이 없었다. 평소에는 임무자체의 마무리는 내 담당은 아니였으니까. 작전 자체의 지휘와 해결만이 내 핵심적인 일에 해당했다. 그래서 그 시체느낌의 조류 관상 남자는 꼭 사람 하나 정도는 해쳤을것 같은 인상을 준다고 기억하고 있지만서도 실제로 그런 인간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대화 해보지도 않았다. 대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잡담적인 이야기는 이쪽에서도 사양이었으니까. -
456 에만주 (VQ/GRXIvD2) 2022. 1. 25. 오후 1:02:32다들 어서와~ 0.<
-
457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02:54☆시체느낌의 조류 관상 남자는 꼭 사람 하나 정도는 해쳤을것 같은 인상을 준다☆
(흐느낌) -
458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03:08무면허운전(경력있음)
-
459 페퍼주 (I0xRmZ7tdA) 2022. 1. 25. 오후 1:03:52그러고보니 잠언도 인용했었지.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이 부분... -
460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1:04:05(피피주 에만주 짤로 대화하는거 넘 웃겨서 빵터짐)
-
461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04:52이 장소는 꽤나 업무에 있어서 들락날락하던 곳 <- 라 베르토랑 피피랑.. 공적으로 교류가 있었으려나
일단 일상에서는 있었다고 하고.. 나중에 아스주랑 이야기해보겟슴다 -
46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05:24온 사람들 모두 안녕
-
463 페퍼주 (I0xRmZ7tdA) 2022. 1. 25. 오후 1:05:38>>454 앗아아... 폭주기관차인 것입니까 엄청나다...
-
464 페퍼주 (I0xRmZ7tdA) 2022. 1. 25. 오후 1:07:05>>453 쪼아~ 하웰이 판을 깔아줬으니 마약 만들지 안ㄹ으면 안되겠군 후훗~
-
465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07:37>>461
앗 애매하면 이 장소는 꽤나 업무에 있어서 들락날락하던 곳->팀원에게 들은 가장 가까운 업체로 정정해도 될듯 -
466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07:45룸메 환장해서 디지버짐
(하지만오너는팝콘씹는중) -
467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08:29풀스로틀로 앞에 보이는걸 기물을 무시하며 달리지만 사고는 나지않음(차가 넝마가 되는건 사고는 아니다)
-
468 에만주 (VQ/GRXIvD2) 2022. 1. 25. 오후 1:08:40룸메끼리는 원래 한 번 정도는 싸우는 거래
근데 여기가 셰바인 게 문제지 -
469 피피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08:47>>465 왜냐하면 그.. 피피 순위가 보시면 알겠지만은 8000위대라서
거리상 가장 가까운 곳이었다고 하면 오케이 입니다 -
470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09:29>>469
예상외의 사고였으니까 문맥상 이걸로 하는걸로 -
471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10:37( 밥 먹고 온 냥이) (뜅굴)
-
47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12:17쥬,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좋아』
》"좋아해요. 제게 흘러가는 모든 시간에 당신을 끼워넣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빈자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당신이라는 존재를 깨달은 순간 새로운 자리가 생겨나는 거니까,"
2. 『왜 하필 나야?』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제게 하시는 거죠?
절 놀리려는 속셈인가요? 아니면 제게 부끄러움을 주려는 건가요? 아니면 소문거리가 되게 하려고 그러시는 건가요?
조롱거리로 만드실 거면서...
내가 그렇다고 하면 분명 비웃을 거면서...
당신, 정말로 나쁜 사람이예요... 어차피 제가 거절하지 못할거라는 것도 아시면서..."
3.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가끔은 꿈을 꾼답니다... 지금의 제가 아닌, 그 이전의 저로 이곳에서 살아가는 꿈 말이죠.
좀 바보같은 생각이죠?
...알아요. 아니까, 꿈이라도 꾸는 거겠죠.
아마도... 지금과 크게 다르진 않겠지만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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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13:06셰바에서 룸메이트끼리 싸우면...어..............(흐린시선)
이리스주 어서와. 안녕. -
474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13:22밥먹고 온 고양이 귀여워~ 어서와~~
-
47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13:41쥬 진단도 맛있네. 딜리셔스하다.
-
476 에만주 (VQ/GRXIvD2) 2022. 1. 25. 오후 1:15:23이리냥이 어서와~!!
쥬 첫번째 대사에서 달달하다 생각한지 1초만에 두번째 대사 보고 수도세 또 절감했다.. -
477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15:24브 하~!! 잘 쉬고 이써~??
쥬쥬 하이~ 오자마자 맛좋은 진단이라니 배터졍~ -
47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15:57셰바에서 룸메끼리 싸우면 한명은 야외취침이라구~
노숙자 클럽에 동참하라~
쥬: (괜히 울컥하네.) -
479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16:03에만주도 안녕~!!
-
48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17:09쉬는거야 뭐.
잘 쉬고 있습니다. 네. (이불말이) -
481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18:38캄파넬라,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이 세상에 신이 있다면』
"가정. 신. 유무."
나는 말했다 만약에 신이 있다면 말이지라는 가정을.
"택일. 무관심. 악질."
무관심하던지 악질이던지 둘중 하나라고. 따라서,
"나. 불신론."
2. 『정말?』
"재검토. 이전대화. 다시."
내가 잘못들은게 아닌지 재확인차 다시 말해달라고 이야기해본다.
3. 『네가 준 선물, 길이 간직할게』
"표현. 감사. 보존."
이 정도의 선물이라면 최대한 감사하고 간직하리라고 말하는 나의 표현이었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482 에만주 (VQ/GRXIvD2) 2022. 1. 25. 오후 1:19:28캄파넬라는 똑똑 끊기는 단어가 참 매력적이라니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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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19:59>>475 딜리셔스~ 뭔가 이 진단만큼은 매일 돌려보는거 같아~ 돌리면 돌릴 수록 쥬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분~
>>476 아니 선생님 그러시다가 진짜로 탈수증세 와요 엉엉. 나중엔 인공눈물 넣어야 한다구~
>>477 배터진 고냥이도 귀여우니 상관없다아~ 귀여워~ -
484 페퍼 - 하웰 (I0xRmZ7tdA) 2022. 1. 25. 오후 1:21:07"글쎄, 어떨까. 봐야 알겠지."
피식 웃던 그는 몸이 서서히 달아오르는 것을 느낀다. 열기. 그것은 흥분이자 오만이고, 자신감이자 자만심이었다. 저 먼 곳에서 낮게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렇다면 부름에 응할 수 밖에. 그는 홀로 나직이 중얼거린다.
"자네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호기심. 그것은 인간을 위대한 존재로 만듦과 동시에 천상계에서 추방당하게 했다. 그럼에도 멈추지 못하는 것은 그것이 유혹적이어서인가, 혹은 이미 필요 이상으로 타락했기 때문인가.
"나쁘지 않지. 좋아…"
다만 그것에 내재된 악을 보려면 필연적으로 희생양이 필요했다. 제물은 비명을 지른다. 그 날카로운 비명에 방관자들은 침묵을 거둘 지 모른다. 그는 묘한 기분을 느꼈다. 과연 지금이 적기인 것일까. 아니, 애초에 벌여도 괜찮은 일인걸까. 이 도시에 깊게 물든 악이, 과연 그 얼룩을 감춰줄지.
하지만 그가 보내는 눈빛과, 검증하려는 태도에서… 그는 어떤 모욕을 느꼈다. 그것에 이를 드러내고 발톱을 꺼내는 것은 짐승의 일이다. 그는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어졌다. 자신이 쌓아올린, 스스로를 유폐해왔던 이 안온한 작은 낙원에서 다시금 추방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보여주지."
그는 입을 쭉 찢었다. 과연 그 이빨과 그 주둥이가 무엇을 집어삼킬지. -
485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21:18>>480 아주아주 다행이다~ ♪(´▽`) (이불 꼼꼼히 고쳐주기)
>>482 동감동감 또 동감~
>>483 (쥬주에게 재롱부리기) 귀염은 받을 수 있을 때 받아두는법..! -
48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1:51>>481 크래커처럼 바삭한 진단 맛있어~
간단명료한 기계적 말투 귀여워~ -
487 에만주 (VQ/GRXIvD2) 2022. 1. 25. 오후 1:23:14중년핫가이 매-옄 만든다(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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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23:40펲펖은 약간 그거야~
바게트 빵으로 만든 악어~
>>486 재롱냥이~ 귀염은 달라면 항상 주는걸~ 난 귀여움만큼은 헤프지 않으니까~~ -
489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25:21>>488 촵~ 촵촵~ (누워서 허공에 냥펀치) 귀염은 쟁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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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6:04캄파넬라 진단도 맛있고 일상도 맛있고. 맛집이네 맛집. 딜리셔스.
>>483 음흠 맞아. 왠지 상황을 가정하게 만들어서 더 캐릭터에 몰입되는 느낌이야.
>>485 그렇지 뭐. 호호. -
491 피피 - 캄파넬라 (0bj.Tan7sI) 2022. 1. 25. 오후 1:26:25프로스페로는 근처에서 무언가가 박살나는 소리를 배경 음악 삼아 커피를 내리고 있었다. 빌어먹을 진상놈들. 마음같아서는 다 판매대에 올리고도 남았다. 배를 넝마 수준으로 쑤셔놓고선 뻔뻔하게 가격을 올려치는 꼴이 아주 보기 싫었다.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지는 몰라도 집 가는 길에 휘말렸음 좋겠네, 멍하니 생각했다.
'이것만 마시고 다시 일 해야지..'
피피는 아주 오래 커피를 마실 요량이었다. 그럴 계획이긴 했다. 하지만 모든 계획이 다 실행에 옮겨지는 것은 아니다. 젠장할 베르셰바, 젠장할 제롬 발렌타인. 내가 내 집 주위 치안 좀 정리해달라 그렇게 부탁했는데. 제롬 발렌타인 잘못이 없다는 걸 알면서 괜히 짜증이다. 신경질적으로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다. 커피잔은 아직도 손에 들고 있는 채다. 의사라 부르는 것을 보니 환자 들고 왔을 것이 뻔하다. 환자가 들어오면 아주 피곤해질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니 카페인을 마실 수 있을 때 마셔 놓는 게 좋다. 문을 벌컥 열었다.
"아무리 여기가 외곽이라 해도 그렇게 요란하게 들어오면 곤란해, 아가씨. 이목을 끌잖아. 쓸데없는 승냥이들 몰려오면 골치아프다고."
차 문 열어보란 손짓 했다. 만약 열었다면, 안의 사람을 훑어보았을 것이다. 저 사람은 총이고, 저 사람은 약간 긁힌 건가, 저 사람은.. 아이고, 뭔 놈의 피가.
"추적 따라붙은 거 있어? 다 떼낸 거 확실하지?"
걸을 수 있는 놈은 걷고, 아닌 놈은 내가 들지. 덧붙였다.
"환자 말고 다른 용건은 없고?" -
492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28:31>>490 ...딜리셔스한 일상을 보며 웃는 얼굴로 김밥말이 모양으로 쉬고 있을 브리엘주를 생각하니 몹시 귀엽다. (냥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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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29:07제롬에게 궁시렁거리는 피피씨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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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30:16>>492 oO(유튜브랑 넷플을 오고가다가 보는 중이라서 왠지 찔린다.) 냥쓰담이라니. 이제는 고양이가 쓰다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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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32:09>>494 유튜브랑 넷플은 어쩔 수 없지. 뒹굴거릴땐 필수요소니!!⁽⁽٩(๑˃ᗨ˂)۶⁾⁾ 그렇다! 냥쓰감이다! 말랑젤리로 쓰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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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페퍼주 (I0xRmZ7tdA) 2022. 1. 25. 오후 1:34:19바야바씨를 위해서 요한계시록 정독이나 좀 해봐야겠군... (레고바이블이나 뒤적거려볼까... 후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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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피피주 (f5RzbI/qFM) 2022. 1. 25. 오후 1:35:10궁시렁 김피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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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35:39궁시렁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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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37:42어장냥이는 쓰다듬을 하는 게 아니라 받아야지. 아무렴.
피피씨 귀여워. 호호. -
500 페퍼주 (I0xRmZ7tdA) 2022. 1. 25. 오후 1:38:40피피페페~ 피피랑 페퍼가 만나면 피폐가 되는걸까?
피피는 룸메가 마약제조맨인걸 알면 얶떢께 반응하나용 :3 또 피피 목조르고 싶어서 그래 (?) -
501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38:58>>499 그치만 김밥말이에서 손을 꺼내면 형태가 무너진다? ヽ(*´□`)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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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피피주 (f5RzbI/qFM) 2022. 1. 25. 오후 1:41:42>>500 또 목조르고 싶어서 그래<- 웃겨서흐느끼는중 목조름맛집김피피..
아마.. 과거에 제조한건 아무 상관없는데 지금 제조한다? 그리고 자기가 혼자 한다? 더 선 넘어서 그걸 지금? 남한테 준다? 그러면......... 어.... 방독면 벗고 이악물라고할지도(뺨치려고..) -
503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41:45(저 룸메이트들 괜찮은 걸까,)
(그치만 귀여워.)
(김밥말이 브주도 귀여워.)
(어장냥이도 귀여워.)
(다 귀여워.) -
504 에만주 (/eDajhdVIk) 2022. 1. 25. 오후 1:42:21뭐야 김피피 내 뺨도 쳐보시지(뒤틀린 황천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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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43:03>>503 (쥬쥬도 귀여워의 냥젤리 도장 꾹)
>>504 그래서 던지는 냥젤리샷! -
506 피피주 (f5RzbI/qFM) 2022. 1. 25. 오후 1:43:27>>504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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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에만주 (/eDajhdVIk) 2022. 1. 25. 오후 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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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에만주 (/eDajhdVIk) 2022. 1. 25. 오후 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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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44:56oO(아니 대체 대화가 왜이리 살벌하죠)
oO(프리미엄 띄워두고 독백 찌끄리다가 식겁했네)
핸드폰 만지려면 손 나오는 건 필수불가결이야. -
510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45:21>>507 에만주가 하늘로 가버려써...!Σ(·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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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45: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짤 대화 뭐야.웃어버렸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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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캄파넬라 - 피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46:16"해당 상황. 가정. 박살."
쓸데없은 승냥이가 몰려온다면 하나정도 반쯤 죽여놓는 걸로 꼬이지 않게 한다. 짐승이든 짐승에 비유한 사람이든 공포라는 것은 그런 법이었으니까. 나는 귀찮은 일에는 항상 그런식으로 대응해왔다.
"확신. 전원. 사살. 완료."
오히려 추적보다 타겟이 문제였다. 타겟의 극렬한 저항끝에 다같이 죽자는 심정으로 코트안쪽에 폭탄벨트를 두르고 자폭하는 바람에 이 사단이 난 것이었다. 가장 피투성이가 된 팀원은 근거리에서 폭탄의 파편에 중상. 약간 긁힌쪽은 원거리에서 파편이 튀어서. 총을 맞은쪽은 저항하던 타겟 때문. 덕분에 추적인원은 혼자서 사살할 필요가 있었다.
"승합차. 뒷문."
뒷자석의 시트가 가리고 있었기에 뒷문쪽의 상황이 잘 보이지 않았던 것일까. 상반신이 날아간 시체와 총에 구멍이 숭숭 뚫린 피투성이었지만 그나마 사지멀쩡한 시체. 두 구의 시체가 놓여져있었다. 양쪽 모두 이번 임무의 타겟이었기에 시체를 확보하고 처리할 이유가 있었다. 세간에는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 것으로 할 필요가 충분했다던가. 임무에 있어서 그런 세세한 부분은 내 소관도 아니기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시체. 처리. 필요."
일이 두 가지. 만약에 의사의 입장을 가정한다면 한꺼번에 일이 몰려 들이닥친것과 다름없었다. -
513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46:38귀 여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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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페퍼주 (I0xRmZ7tdA) 2022. 1. 25. 오후 1:48:22피피가 노발대발하니까 일단 가만히 듣고만 있는데 트라우마 스위치같은거 건드려서 갑자기 저번처럼 훼까닥 했다가 눈뜨고 보니 기절해버렸고 숨도 안쉬고 죄책감이랑 이런저런 불안공황 증세 때문에 이쪽도 숨 못쉴거같은데 어떻게든 '친구'를 살려보려고 온갖 발악 다 하다가 결국 바닥에 온갖 체액이랑 피를 흘리면서 어떻게든 기사회생하는 펄프픽션의 한 장면같은 그게 방금 제 뇌리를 빠르게 스쳐지나갔는데요 네 맛있네요 잘 봤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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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피피주 (IU9IH5tv6I) 2022. 1. 25. 오후 1: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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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페퍼주 (I0xRmZ7tdA) 2022. 1. 25. 오후 1:49:24캄파넬라 귀여워... 앵무새였으면 집에 모셔다놓고 밀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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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1:49:43우와악 집갱
나 이런 말 하면 좀 그런데 나나 피피주나 둘중 하나는 서로의 뇌세포인게 분명해 -
518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1:49:57(피피주의 반응을 보니 뭔가 착한 애 나쁜 물들이는 나쁜 애가 된 것 같다)
(우리 애는 착한데 나쁜 애들하고 어울려서 그래의 나쁜 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후후) -
519 피피주 (IU9IH5tv6I) 2022. 1. 25. 오후 1:50:06>>514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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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1:50:24>>514 맛있는거 혼자먹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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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피피주 (IU9IH5tv6I) 2022. 1. 25. 오후 1:50:55>>517 거울 안보게 조심하세요 친목으로 조장스레가기싫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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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1:51:04에만주 어서와아~ 고생 많았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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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51:11에만주 귀가 축하해.
오늘도 잡담이 산으로 가는구나. 지켜보기가 즐겁구나. -
524 하웰 - 페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1:51:21마약을 제조하는 사람들이란 어떤 사람들일까. 그것은 바로 연구자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연구자들이란 조금 비뚤어진 데가 있었다. 하웰은 그런 제 자신이 싫으면서도 그런 자신의 모습을 거부할 수 없었다. 때로는 어쩔 수 없다고 합리화하면서도 때로는 저 진창까지 떨어져 내라곤 했다.
그래도 단 한 가지 원칙이 있었다.
절대로 자기 자신에게 마약을 투여하지 말 것.
약을 제조하는 놈이 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 이상할수도 있겠다. 처음 약물을 배울 때부터 그랬다. 마약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것과 함께 커가면서 자신의 주변에서 약을 사가는 약쟁이들을 보다보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아, 절대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었다. 하웰은 그런 이유로 흡연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과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개인적인 일탈로 혹은 제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마약을 만들어 제조했었다면 자신은 마약을 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 약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실험체로 쓰지 않을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다시 돌아와서 클로리스는, 제 자신은 스스로에게 실험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 실험했다는 말인가.
그런 생각을 하면 역겨워진다. 그럼에도,
“갈까요?”
궁금한 것이었다. 이 사람이 자신의 앞에서 약을 논하는 것이. 얼마나 높은 악명이었기에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인지.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끝마치며 하웰이 페퍼에게 묻는다.
“필요한 물품이 있어요? 대체로 있겠지만 없는 것이 있으면 좀 사가게.”
하웰이 조금 고개를 기울이며 물었다. 페퍼는 제 꽃집의 위치를 아니까 아마 꽃집까지 순조롭게 운전해서 갈 것이었다. -
525 PEROSA (Ea5MGC75p6) 2022. 1. 25. 오후 1:51:40"난 무드 잡치는 게 딱 질색이거든."
지지직. 하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맥없이 우는 소리가 차갑다. 그 아래로는 세 개의 의자와, 세 명의 사람과, 한 대의 CNC 선반이 있다. 세 명의 사람은 각기 하나씩의 의자에 테이프로 단단히 묶여서, 개구기와 개안기가 채워진 채로 전등 불빛 너머의 그림자를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소리를 내지 못한다. 누군가가, 아마 그들에게 개구기를 채웠을 누군가가 그 개구기 위로 껌테이프를 아주 단단히 봉해놓았기 때문이다. 껌테이프 한가운데 송곳으로 뚫은 듯한 숨구멍이 겨우 뚫려 있어, 포박당한 세 희생양이 낼 수 있는 소리는 거친 숨소리가 전부였다. 그들 중에서 제대로 된 말소리를 낼 수 있는 이는 없었다.
"그거 알아? 미행에도 무드가 있어. 적을 미행할 때는 미행하는 태도에도 적개심이 묻어나 암살자와 비슷한 발걸음이 되고, 아군을 미행할 때는 조심스런 의심과 걱정을 갖게 되지. 적대적이지 않은 VIP를 미행할 때는 어떤 수행원 같은 태도를 갖추게 돼. 사람을 따라오는 너희들의 무드가 암살자라기보다는 수행원의 태도였기에,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우리 가게에 들어올 때까지도 그러려니 하고 있었어."
그런데도, 누군가가 말하는 소리가 이 지하실에 울리고 있었다. 낮고 허스키한, 마치 으르렁대는 암사자 같은 목소리가 어디선가 울려오고 있었다. 이 지하실에 있는 사람은 세 사람이 전부가 아니었다. 전등갓 안에 부채꼴로 묶인 불빛 너머 어둠 속에 누군가가 더 있었다.
"너희들이 심지어 블랙 코핀 오피스텔 입구까지 따라왔을 때도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했어. 덕분에 로바예프 씨에게 뒷좌석 손님까진 괜찮은데 뒷차 손님까지 달고 오는 건 좀 자중해달라고 잔소리까지 들었지만 그 녀석 얼굴 봐서 참았고, 그 다음날에 그 녀석을 호텔로 바래다줄 때도 그 녀석 얼굴 봐서 참았어. 계속 참아줄 생각이었어."
어둠 속의 누군가는 전등빛 아래의 세 사람에게 딱히 자기의 존재를 감출 생각이 없는 듯했다. 빛 밖에서 주먹을 꾹 쥔 근육질의 팔이 뻗어나와, 선반 테이블 앞에 멈춰섰다.
"근데 이건 용납할 수 있는 선을 넘었어."
그 손아귀 안에서 조그만 플라스틱 조각으로 보이는 것들이 렌즈를 반짝이며 테이블 위로 쏟아져내렸다. 초소형 카메라들과 녹음기들. 누군가의 감시와 의심의 산물들. 그것들이 그들이 내딛은 '선'을 넘어버린 발걸음이었고, 그들이 역으로 생포당해 빛 아래에 구속되어 있는 원인이었다. 셋 중에서 그것의 설치를 담당한 사람의 얼굴에 패색이 어렸다. 자신이 설치한 도청장치의 개수와, 손아귀에서 쏟아져나온 도청장치의 개수가 일치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개인실에까지 설치를 해뒀던데... 너희들, 우리 가게 개인실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 중에는 르메인 패밀리의 고위 간부들도 여럿 있는 건 아냐? 너희 고용주는 나한테 감사해야 돼. 너희들의 선 넘는 행동 때문에 르메인 패밀리한테 시비걸릴 뻔한 걸 내가 막아준 셈이니까."
그늘 너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취조가 아니라 히스테릭한 짜증이 되어갔다. 그늘 너머의 사람도 그걸 아는지, 흠흠 하며 목을 고르고는 화제를 바꿨다.
"좋아. 이야기가 딴 데로 샜는데 그건 차치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이것들이 어제 퇴근할 때는 없었는데 오늘 출근할 때 있었던 것으로 봐서 뭔가 가치있는 데이터가 너희들 손에 넘어간 것 같지는 않으니 그건 건너뛰자고."
커다란 손이 선반 위에 쏟아져있던 조그만 전자기기들을 한손에 싹 쓸어 꾹 거머쥐었다. 작은 조각들을 한가득 거머쥔 주먹이 부드럽게 움직이며, 부드럽지 않은 빠각빠각 소리를 내었다. 쥐었던 주먹을 피고 가볍게 툭 털자 더 이상 아무 의미도 갖지 못하는 자잘한 파편들이 후두둑 쏟아졌다. 그것은 하나의 통보와 마찬가지였다. 빛 아래의 세 사람도 이것과 별다르지 않은 취급을 받을 것이라는.
"나는 너희들 같은 스타일이 아니야. 남의 뒤를 캐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고. 그런데 술장사를 하다 보면, 들리는 손님들이 한 마디씩 떠드는 소리라던가, 바에 앉은 손님이 술 취해서 무심결에 떠드는 한두 마디가 원치 않아도 자연스럽게 귀에 흘러들어오게 되거든. 이런저런 소설이며 영화며 하는 데서 주인공이 뭔가 수소문할 일이 있으면 술집에를 가보는 게 괜히 그러는 게 아니더라는 거지."
선반 위로 사진 두 장이 떨어졌다. 세 사람의 눈에 충분히 사진이 담긴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는 거리였다. 그들은 그 두 장의 사진에 담긴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용왕과, 그로스만의 사생아.
"자. 주관식이 아니라 객관식이야. 거기다가 이지선다야. 쉬운 문제거든?"
그녀는 그들의 입에서 껌테이프를 떼어주지 않은 채로 아직도 말문이 막혀있는 이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늘 속에서 한 쌍의 푸르른 불빛이 소리없이 고요히 타올랐다. 손아귀가 기계에 전원을 넣었다.
"두 사람 중에 너희 고용주가 누구야?"
그들은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대답해야만 했다. 비명소리와 고함소리가 신음소리로 변해 사그라들기를 두 번째, 마지막으로 선반 앞에 끌려간 사람이 자신의 입이 척 앞으로 끌려들어가기 전에 필사적으로 머리에 피가 나도록 선반 위에 놓인 사진 두 장 중 한 장을 정수리로 쾅쾅 내리치고 나서야 기계는 작동을 멈췄다.
마지막 생존자 편으로, 그들의 고용주에게는 눈알 네 개가 든 유리병과 우아한 여신상이 새겨진 라벨이 붙은 고급 꼬냑 한 병이 전달되었다. -
52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1:51:53>>514 다음은? (희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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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1:53:27페로사 맙소사 오늘 나 재택 없는데 노트북 켜게 생겼네
>>521 ㅠㅠ 카가미네 피피주.. -
528 피피주 (IU9IH5tv6I) 2022. 1. 25. 오후 1:53:52@캄파넬라주
캄파넬라가 라베르토소속이라는 걸 티를 내고 있을까요? -
529 피피주 (IU9IH5tv6I) 2022. 1. 25. 오후 1:54:07페로사짱머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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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1:55:58고문 파트는... 다 써놓고 보니까 폭력성으로 걸릴 것 같아서 과감히 잘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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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캄파넬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1:56:18>>528
놉. -
532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1:56:29페로사주 어서왕! 독백도 마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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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1:58:05페로사주 혹시 정말 미안한데.. 페로사가 눈알.. 그거 알고 보낸거야? (갑자기 맛있는 서사 생각나서 눈 돌아간 에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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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페퍼주 (I0xRmZ7tdA) 2022. 1. 25. 오후 2:01:54페로사 느와르가 와르르 쏟아지네... 좋당
하웰주 답레 확인했따~ 마약만들기 짱신나~~~ 헤헤 -
535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2:02:56>>533 페로사는 용왕의 눈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그걸 조롱할 의도였다면 눈알을 한 사람당 한 개씩만 해서 두 개만 보냈을 거야.
그렇지만 용왕은 에만주의 캐릭터니까 용왕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에만주 자유... (쓴웃음) -
53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2:03:30(((그리고무언가를뒤늦게발견해버린늦어버린참치))) 으아악미안합니다페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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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2:07:50>>535 진짜 맛잇다 페로사주 천재..
만약에 한 개만 보냈으면 용왕님이 악 받쳐서 쌍욕하고 소리질렀을 걸..😊 늘 좋은 서사를 주는 페로사주에게 고마워. 물론 용왕님도 지금 상황에선 페로사에게 화난게 아니라 내가 들키라고 너희 고용한 줄 아냐 하고 생존자에게 화가 났을 거야. 0.< 이렇게 싹바가지처럼(용왕: 야) 보여도 페로사를 마냥 미워하는 건 아니니까. -
538 페퍼주 (I0xRmZ7tdA) 2022. 1. 25. 오후 2:08:31>>526 다음은... (더보기)
>>536 돈마이 돈마이 -
539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2:14:25>>537 페로사 입장에서도 많이 참은 게 에만이 며칠 동안 연락이 두절돼 있는데 그걸 용왕 탓으로 지레짐작할 수도 있었던 걸 꾹 눌러참고 꼬냑까지 들려보내준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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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2:19:10와!!!!!!!!!!!!!!!!!!!!!!!!!!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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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Brielle skylar (.5zMTfLbOk) 2022. 1. 25. 오후 2:20:21"자네가 처음 카두세우스를 찾아왔을 때가 떠오르는군."
스테이크를 자른 단면에 피가 조금 배어나오는 것을 보며 나이프를 놀리던 브리엘은 갑작스러운 말에 나이프와 포크를 멈췄다. 갑자기 그때 이야기를? 스테이크 단면에서 스며나오는 육즙과 섞인 핏물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구리색 눈동자가 비스듬히 치켜올라갔다. 맞은편에는 중년의 남성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 스테이크도 저 사람의 입맛에 맞춘 굽기로 만들어져 나온 거니까 이해한다.
"그때 자네의 눈빛은 이대로 내보내면 어디가서 약쟁이가 될 것 같은 눈빛이었는데 말이야."
"..그때도 지금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보스."
브리엘은 남자의 말에 그렇게 대답했다. 카두세우스의 보스. 자신의 위에 있으며, 동시에 그 어느 곳에도 얼굴을 비치지 않는 남자. 어째서 얼굴을 보이지 않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아무도 그 사실을 입에 올리지 않을 만큼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남자. 낮은 웃음소리에 브리엘은 그에게 뒀던 시선을 다시금 아래로 내려서 이제껏 입에 가져다대지 않은 스테이크를 바라봤다. 누구라도 좋아할 법한 음식들은 브리엘의 앞에서는 빛이 바래기 십상이었다.
`카두세우스를 선택한 이유는?`
첫 질문을 들었을 때 어떤 대답을 했는지,
`사람을 해치는 일을 하지 않으니까.`
아직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는 그런 자신의 대답에 지금처럼 웃으며 한마디를 덧붙혔었다. 이미 죽은 사람의 눈빛이군, 하고. 그 때의 기억이 새삼스럽게 떠올라서 브리엘은 테이블 아래로 포개고 있던 왼손목을 잠깐 쥐었다가 놓고 말았다. 브라이언한테 소화제가 있던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버린다.
"지금도 똑같단 말이야."
이어지는 말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라서, 브리엘은 입맛에 맞지 않는 와인을 한모금 마셨다가 잘못 삼키는 바람에 냅킨으로 입가를 가리고 마른 기침을 하고 말았다. 정말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야. 어떻게 보면 아스타로테보다 더. 기침 소리에 섞여 남자의 웃음소리가 들려서 브리엘은 보일 듯 말듯 미간을 찌푸렸다. 이 불편하기 짝이 없는 자리가 얼른 끝나기를 브리엘은 믿지도 않는 신에게 빌기 시작했다.
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선 브리엘은 제일 먼저 장갑을 벗어서 대문 근처에 놓여져 있는 통에 집어넣은 뒤 슬리퍼를 신을 생각도 못한 채 응접실 소파로 걸음을 옮겼을 것이다. 걷는 걸음이 조금씩 느려지면서 소파에 다다랐을 때는 거의 무너져서 쓰러지지는 않을까 싶을 정도였다. 풀썩-. 소파가 들썩일 만큼 주저앉은 브리엘은 등받이에 몸을 기대고 고개를 뒤로 젖힌다. 머리카락이 등과 소파 사이에 끼어서 아플 법도 했지만 브리엘의 손은 넥타이 매듭을 잡아당기며 이마에 팔을 올렸을 뿐이다.
"..토할 것 같아."
거의 먹지 않았지만, 빈 속에서 뭔가가 올라오는 기분은 오랜만이었다. 밖에서는 일주일 정도 밤을 샜을 때만 느꼈던 기분이다. 채 벗지 못한 원버튼 정장 재킷은 반쯤 흘러내려서 잔뜩 구김이 갔지만 브리엘은 소파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빌어먹을 베르셰바. 빌어먹을 도시. 빌어먹을. 매듭을 잡아당긴 넥타이를 소파 한쪽으로 내던지면서 욕설을 중얼거린 브리엘의 목소리는 평소와 다르게 침전된 것처럼 잔뜩 가라앉아서 긁히고 있었다.
브리엘은 한참을 그렇게 소파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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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2:21:07>>538 어라, 더보기가 눌리지 않아...?
진주 어서와. 안녕. -
543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2:23:04페로사 독백에 눈 담긴 병 Oo.
정말 살벌한 경고네. 무서워... -
544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2:25:26너무도 다양한 사회 계층과 장소와 문화와 풍조가 나오는데, 그 모든 것이 느와르.
건축이 중단된 골조에서 펼쳐지는 듯한 흙먼지 냄새 나는 투박한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단정하게 정제된 분위기에서 흘러가는 섬세한 이야기도 있는 법이지. 브리엘의 독백... 잘 먹었습니다. 그.. 언제 앤빌 한 번 다시 찾아주실라우...? -
545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2:25:30독백이 둘!!!!!!!!!!!!!!!!!!!!!!!
냉혈한 누님캐가 주눅들고 어깨를 움츠리는 건!!!!!!!!!!!!!!!!!!!입맛이 싹돌죠!!!!!!!!!!!!!!
좋아~~!!!!!!! -
546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2:25:49페로사 독백도 브리엘 독백도 너무 맛있어요....(흑흑)
진주 시안주 안녕안녕이야 -
54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2:28:14쓸때마다 느끼는건데 카두세우스는 진짜 -꼰- 집단이 아닐까....(??) 아니면 진짜 다들 알고 있는 느와르 속 서열이 분명한 집단이던가.
맛있게 독백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땡큐쎼쎼.
>>544 앤빌은 인기여서 찾아가기 쉽지 않은걸. 예약 남아있잖아? (웃음) 나중에 손님이 다 빠지면 그때 찾아갈게. -
548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2:29:15브리엘 독백.. 너무너무 맛있는데 서사도 최고야..;0;
진주 어서오라구~~ -
549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2:29:39다 들 안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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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2:30:11oO(내가 모르는 서사가 있었나? 즉흥으로 써내려간건데) 어라? 아무튼 에만주도 땡큐쎼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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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2:30:42독백이 참 맛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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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2:30:53>>547 그게 예약 걸어둔 손님들도 다 인기스타들이라서. >.0 전에도 말했다시피 재촉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고 말만 꺼내본 거니까 시간이 맞을 때를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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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2:31:16서사 있다구.. 베르셰바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것과 그 안에서의 이야기.. 각 인간만의 군상극.. 냠..냠..😋
.dice 1 2. = 2
1. 흰 비단
2. 편지 -
554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2:32:19.oO(즉흥으로 써내려간 게 저 정도면 각잡고 쓰면 어떻게 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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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2:33:27에만주가 다이스를 돌렸다. 독백이 나오겠군.
팝콘 준비해야지. 홋홋.
>>552 일단은 손이 하나 비어있기는 하지만 앤빌 쿨타임이 아직 남아 있지 않나. 음흠, 시간이 맞고 둘다 손이 비어 있다면 돌리도록 하자. -
556 피피주 (IU9IH5tv6I) 2022. 1. 25. 오후 2:34:16잠ㅁ깐뭐가날아가서잠깐만일상답레늦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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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2:34:29oO(몰?루)
(에만주가 독백 먹을 때 체하지 않게 콜라도 줌) -
55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2:34:50아니 피피주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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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2:37:07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기죽지 말고! 화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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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2:37:20피피주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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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2:37:44할수있을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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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2:37:51(진주 텐션 볼때마다 웃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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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2:37:55새로고침 하니 독백이 하나 더 있네. Oo
귀한 브리엘의 독백.... 여전히 같은 눈이라는 걸까. 흥미롭게 읽었어.
음, 루팡 성공하기도 했다. 일상 찾아보려는데. 있을까? -
564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2:38:19>>563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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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2:38:21피피주 괜찮아...? 조심히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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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2:39:23저의 첫 일상입니다... 정말로 기되대는군욧 끼요옷!!!!!!
절대로 토익을 풀기 싫은 게 아니라? 정말로 할 일이 없어서고? 스레진흥입니다??? -
567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2:40:11(팝콘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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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2:40:26(오늘 일상 매칭력 좋네)(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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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2:41:03>>564 '진' 사장님.
어떻게 선관을 먼저 짜고 돌릴까, 아니면 그냥 돌릴까? -
57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2:41:26일상 매칭력 무엇일까 굉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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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페로사 - 페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2:41:56"글쎄, 사실 난, 신이 있다면 말이지만, 신이 우릴 정말 별생각없이 되는 대로 만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축이거든. 대개의 경우에는." 페로사는 냉소적인 웃음을 띄며 앤빌의 출입구 방향을 눈짓해 보였다. 뉴 베르셰바. 신에게서 버림받은 도시. 그러나 모든 버림받은 것이 가치없는 것은 아니었다.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마치 어떤 암호라도 주고 받는 것과 같이, 그녀는 그가 던진 말을 이어받았다. "성급하게 궁금해할 필요는 없어. 천천히 알게 될 테니까."
"일단 바에 앉아서 멀쩡하게 주문하고 교양있게 즐거운 시간을 가져주는 것만으로 당신은 상위 10퍼센트 안에는 드니까 걱정 마." 이 조그만 고해실 앞에서 페퍼의 입지는 생각보다 훨씬 높은 순위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러고 보면 참, 페퍼가 있는 이 도시는 뉴 베르셰바다. 단순한 정신의 박약 혹은 불안정만 가지고는 그렇게 낮은 순위를 노리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굳이 낮은 순위를 노릴 필요가 있을까? 페퍼에게도 이따금 자신을 포함한 누구도 자신의 얼굴을 볼 걱정이 없는 공간에서 누군가와 실없는 잡담으로 보내는 시간이 요긴하지 않던가.
"레전드 사례가 너무 많아서 뭘 먼저 꼽아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을 꼽아보라면, 열두 놈이나 되는 작업자 놈들이 우리 가게에 들어온 손님을 쫓아와서 죽여버리는 바람에 그날 장사를 통째로 잡친 날이 있었어. 뭐, 덕분에 피피는 생각지도 않던 납품을 잔뜩 받았지만 말야." 그녀는 어깨를 으쓱했다. 그녀도 트래쉬톡을 종종 보는 편이었으니, 핑크 다크의 소년과 Peep이 홈셰어링을 하기로 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대규모 납품은 페퍼와 피피가 룸셰어링을 시작하기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
57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2:42:29그나저나 진짜 진주 텐션은 시간에 관계없이 높아서 흐뭇해.
>>563 시안주 안녕. 맞아, 여전히 같은 눈이라는 거지. -
573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2:42:37페로사야..🤦♀️ 용왕님이
怒甲移乙, 이 썅년아.
라고 편지 보내도 되겠니.. -
574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2:45:44>>569 시트스레를 읽고 왔습니다! 물류유통을 담당하고 있군요!! 저는 진의 사업에서도 음식은 언제나 골칫거리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의약품들도 들여와야 하는데 무역상을 직접 거쳐 대량구매하는 편이 사업적으로도 용이하겠죠! 그래서 둘은 전부터 거래처 관계이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 이죠??
진 사쵸 : 와아~ 질 좋은 군만두가 개당 20벅~
시안 : 쟤는 왜 군만두를 저렇게 많이 사가지? 이상한 년이군.. -
575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2:49:59군만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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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2:51:04>>573 글라디올러스 꽃다발 보내려다 말았는데 보낼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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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2:51:14갱신...
요번주만 지나가라... -
578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2:51:28군만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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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2:52:25군만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레들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롬주 어서와. 그리고 힘내. -
580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2:53:10>>576
용왕: 이것 참.. 힝이군 그래. 경고라니..
에만: 제발.. 유행어나 형용사를 배워오면 아무데나 붙여보질 말았으면 해..(질색)
제롬주 파이팅이야..;0; -
581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2:53:24이번 주가 특히 바쁜가 보네. 무운을 빌어, 제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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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2:53:30군만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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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2:54:04제롬주도 안~녕~~!!
오후 세시는 어떤 시간인지 아십니까??? 그렇습니다 티-타이무-죠!!!!!!!!!!!! 다들 물이라도 한 잔 걸치고 오시길 바랍니다!!!!!
수 분 은 중 요 ! ! ! ! ! -
584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2:54:40군만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아으 현실에서 터져서 다들 이상하게 쳐다본다...
다들 따뜻한 말 고마워요...(모두 꼬옥) -
585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2:57:30마지막 합의.. .dice 1 100.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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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피피주 (IU9IH5tv6I) 2022. 1. 25. 오후 2:57:37오늘 오랜만에 시간나서 피피 원룸+사무실 모델링이나 하려고 했는데 도중에 날아가부렀다
ㅋㅋ..ㅎ.....ㅎㅎ ㅈㅅ..!!!! -
587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2:58:31>>586 ((모델링?????)) ..피피주 맥스 쓰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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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2:59:48oO(세상에 피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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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3:01:38일단 피피주.. 멘탈 붙잡고 물한잔 마시고 오자...(덜덜)(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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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3:02:40피피주...(쓰담토닥)
근데 모델링이라니 역시 금손... -
591 피피주 (IU9IH5tv6I) 2022. 1. 25. 오후 3:03:45>>587 (슬퍼요 짤)
얼은이라서 안 운답니다 -
592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3:04:07맥스나 마야면 내문서에 있는 오토데스크 폴더에 보통 autoback 있지만
다른 블렌더나 스케치업은 모르겠다 써본적이 없어서 -
593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3:04:34마야같은경우는 autoback 설정안해주면 따로 백업없던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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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3:04:35그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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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3:05:35>>572 언젠가 변했을 때가 기대 되네.
>>754 선관에서도 올드보이를 ㅋㅋㅋㅋ 나는 좋아. 나쁘지 않네.
내가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고. 응. 이대로 정하면 될 거 같아.
>>591 (토닥토닥) -
596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3:06:06셰바 내부 전공자들 다 뛰쳐나오는 마법의 단어..
캡틴 어서와! -
597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3:06:16ㅏ 앵커실수. >>595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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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3:06:27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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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피피주 (IU9IH5tv6I) 2022. 1. 25. 오후 3:06:37렉 심해서 오토백 설정을 좀.... 길게해놔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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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3:07:14>>596 ~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어서와 캡틴. -
60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07:23>>595 oO(그럴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 그래서 오늘은 시안주를 쓰다듬해도 되는거야?
캡틴 어서와. 안녕. -
602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3:07:26>>595 확인확인~~ 그러면 혹시 원하는 장소? 시간? 습도? 공기? 분위기? 있으신지?????(그냥 저에게 몸과 마음 전부를 맡기시고 편히 루팡하셔도 괜찬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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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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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피피주 (IU9IH5tv6I) 2022. 1. 25. 오후 3:08:52캡 하
응답이 없습니다 -
60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09:21문제가 생기자마자 전공 참치들 다 나온거 실화야......? 우리 어장 기본 스펙이 너무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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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10:17(오늘은 당신의 표현방식으로 대사를 말해주세요/이어주세요 메뉴가 그렇게 맛이 없네...)
(추천받아요.) -
607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3:11:26>>605 역시 교양 넘치는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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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3:12:41다들 안녕한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수고가 많다 특히 피피주 -
609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13:36캡틴도 언제나와 같아보여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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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14:27>>607 너무 교양이 높아서 못따라가겠어..
>>606 oO(그런 씽크빅이 있었다면 이미 선관 짜야할 때 쓰지 않았을까) -
611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3: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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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15:20>>610 .oO(무심하게 뼈를 때리는 모습 동경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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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피피주 (IU9IH5tv6I) 2022. 1. 25. 오후 3:15:35>>611 (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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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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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17:07>>612 oO(칭찬이 아니잖아요 선생님.......)
아, 보자....일상 구할까....말까.....
.dice 1 2. = 1 -
616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3:17:36오늘도 두 명 보냅니다 하나님!(참된 셰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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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18:29>>616 내가 가버렸으면 좋겠어? (이 시점에서 후레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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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18:30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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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18:57어서와 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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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3:19:07>>617 당신을 어떻게 떠나보내겠어, 나도 곧 따라갈게..(후레대사2)
>>618 응애 -
62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19:45쥬주 어서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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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3:19:58응애 쥬쥬 어서와라
-
623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3:20:31>>601 생길 거라 생각해.
그리고 아아아아아니.
>>602 느낌표 많은 것도 그랬지만 물음표 많은 것도 무서워...
장소라. 음. 적당히 사무실? 같은 곳에서 관련 이야기를 한다던지? (Oo)
>>611 으아아아악..
그래도 5분 간격 저장으로 해놨으니까... -
62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20:48응애하는 에만주랑 쥬주 귀여워.
그리고 다갓....요즘 제가 돌리면 1이 잘 나오는데 왜 그러죠. 나한테. (다이스 멱살 잡음) -
625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20:50다들 안녕~~ 귀여워~~
-
62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21:34>>623 에, 어째서.....오늘은 시안주를 쓰담 못하는 날인거야? 슬픈데.
-
627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3:23:15모두를 귀여워하는 쥬쥬를 귀여워한다
-
628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3:23:54>>624 포기하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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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24:28.dice 1 100. = 82
앸 -
630 detective_crazy_wall_001 (61xvOuFAkw) 2022. 1. 25. 오후 3:24:54컴퓨터 전원이 꺼진다. 애들람은 건조한 눈을 비벼대다가 새까맣게 변한 모니터에 얼굴을 비춰본다. 쯧, 실핏줄 터진 거 같은데. 짧은 불만과 함께 바퀴 달린 의자를 발끝으로 툭 밀어 빙글빙글 돌면 드르륵 바퀴 끌리는 소리를 곁들여 손쉽게 자리를 옮겨갈 수 있다. 도착한 곳은 거대한 화이트보드 앞. 방금 전까지 쳐다보고 있던 어두운 화면과 대조되는 새하얀 빛깔에 눈이 조금은 아파 온다. 애들람은 힘주어 눈을 감고 얼굴에 무겁게 얹혀 있는 안경을 벗어서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그리고 조금 더 옆으로 손을 뻗어 안경 바로 옆의 빨간 보드마커와 실타래를 집는다.
"자, 어디 보자."
바퀴 달린 의자에서 일어나는 건 부모님의 잔소리를 들을 수 있는 어린시절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위험천만한 짓이지만, 걱정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애들람의 중심 잡는 솜씨는 안정적이다. 그는 압정 모양 자석에 실을 새롭게 묶어 연결하고 붉은 마커로 보조선을 긋는다. 매끄러운 사진들의 표면에 차가운 백열등 불빛이 반사된다.
"시안, 레이싱 게임을 좋아함. 운전도 좋아함. 오락실에 흥미가 있는 듯... 그리고... 아. 승부욕이 강하다."
보다 얇은 검은색 보드마커로 시안의 사진 옆에 간단한 메모를 남긴 애들람은 도로 의자에 풀썩 주저앉은 뒤, 발을 팍 굴러 뒤로 몸을 뺐다. 정신없이 뒤엉킨 붉은 실과 선 그리고 수많은 사진과 메모들로 빼곡히 들어찬 화이트보드가 한눈에 들어온다.
"다 했다."
오늘 정리 끝. -
631 애들람주 (61xvOuFAkw) 2022. 1. 25. 오후 3:25:52안뇽이야~ 좋은점심인거야 모두^-^ 식사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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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26:43들람이주 어서와~~ 애 들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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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3:26:48다들~~ 어서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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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28:23애들람주 안녕. 어서와.
>>628 (에만주 쓰다듬) -
635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3:28:52오락실 장사를 위해 손님의 취향을 파악하는 애사장의 모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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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애들람주 (XxVtAdIPfM) 2022. 1. 25. 오후 3:30:16그렇습니다 참된 사장의 모습이죠. 후후
쥬주 이리스주 브리엘주 캡틴 모두 안뇽이야~ -
637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3:31:33>>623 그러면 시안이의 의논룸(container box...🌸)에서 사업에 필요한 음습한 물품들을 의뢰하는 거로 괜찮으실지?요?
않괸찮와도? 괜찬와요?
괜찮은 싸인 나오면 바로 선레쓰러 가겠습니닷...!!! -
63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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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38:17페로사,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언젠가 배신하는 날이 오더라도』
- 일상
"우리 모두 다, 이 빌어먹을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잖아. 어딘가 한 군데씩 고장난 채로." 페로사는 씁쓸하게 웃으며 SCAR의 리시버 고정핀을 꽉 눌러끼우는 것으로 조립을 완료했다. 장전손잡이를 몇 번 철컥철컥 하고 당겨보고는 방아쇠를 당긴다. 탁 하고 내부의 해머가 노리쇠를 때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그녀는 그것을 내려놓았다. "상황은 어떤 방식으로든 바뀔 수 있어.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는 개의치 않고."
- 특별한 관계
"잘 기억해둬." 페로사는 손을 끌어당겨, 가슴의 한 지점을 짚었다. "여기야." 선명한 고동. 선명한 열기. 나이프를 찔러넣는다면, 아무리 강대한 짐승이라도 단숨에 거꾸러뜨릴 수 있을 만한 그 자리. 페로사는 얼굴에 어떤 표정을 띄었다. 웃고 있는지 울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2. 『사라지고 싶어』
- 일상
"........." 페로사의 얼굴색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양 뺨에 고운 혈색이 마치 장미꽃이 개화하는 장면을 초고속으로 재생하기라도 한 듯 퍼져나가더니, 물감처럼 코와 귀와 얼굴 전체로 번져나간다. 입가를 바르르 떨던 페로사는 입술을 꽉 깨물고는 양손을 들어올려 얼굴을 거기에 푹 파묻어버렸다. 부질없게도, 얼마 안 가 손까지 빨개지기 시작했지만.
- 특별한 관계
"우리, 지금 이대로... 떠나버릴까. 어디든 좋으니까... 잠시 다 잊고."*
- 메인 스토리
".........할배. 이거... 어떡해야 돼."
이 부분 눈여겨봐두면 나중에 충격이 2배
3. 『미리 말하라고 했잖아』
- 일상
"내가 뭐라던." 앤빌의 바텐더는 '으이구 한심'이라는 말을 얼굴에 써붙여놓은 것 같은 표정으로 위스키 마개를 쭝 하고 열었다. 그녀는 계속 무언의 힐난을 담은 눈빛을 당신에게 고정한 채로, 예쁘게 조각된 얼음 위로 위스키를 또르륵 따랐다. "일단 한 모금이라도 마시고 얘기하자고."
- 특별한 관계
"내가 말했던 적이 있었을 거야." 낯익은 사람이 낯선 모습을 하고 있었다. 예전에 그녀에 대한 기록을 찾을 때 보았던, 악에 받힌 귀신의 얼굴을 본뜬 섬뜩한 붉은색의 마스크였다. "너를 믿는 것과는 별개로, 내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선이 있다고." 페로사는 벽에 반쯤 박혀버린 사람을 벽에서 뽑아냈다. 후드득 하고 파편 쏟아지는 소리가 들렸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희망고문>, Nell -
64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41:37페로사 멋있어~~ 상여자~~
-
641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42:51>>620 (지퍼 앞섶 지익 열어줌)
>>631 어서와 애들람주. 아침을 배불리 먹어서 점심은 생각이 안 드네. -
642 선가현 - 하웰 클로리스 (1jXiImYt42) 2022. 1. 25. 오후 3:43:14선가현은 요리사였다. 조리기능사 필기 문제집 총정리 따위를 사서 나름 자격증도 따냈으나 그는 그다지 기쁘지 않았다. 요리에는 마음이 들어간단다 가현아. 늘 그런 말을 하시던 아버지의 맛도 멋도 생기도 없는 음식. 성장기였으므로 그 마음은 그의 피가 되고 뼈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한 마음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두려웠으므로.
현재의 그가 할 줄 아는 것은 겨우 그것으로, 싫으니 좋으니 하는 마음 따위는 살아가는 데에 필요하지 않다고 느낀다. 기껏 해봐야 정해진 메뉴의 음식을 만드는 것인 데 있는 지도 모르는 마음 같은 것을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음식을 만들어 내는 것은 신선한 재료와 올바른 레시피뿐.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그에겐 좋다.
만들어 먹는 것보다는 남이 만든 것을 찾게 되는 것은, 아마도 요리 계열 직업군의 비애랄지 전업주부가 외식을 반가워하는 것과 비슷한 마음일 것이다. ... 정체 모를 허연 가루 같은 것이 묻은 앞치마를 매고 아침을 준비하며 마음을 말씀하시던 아버지를 기억하고 종종 그러한 꿈을 꾸기 때문에 아니라.
비슷비슷한 식당들을 지나치며 그는 조금 쌀쌀한 날씨에 겉옷을 여몄다. 안타깝게도 오랜만에 돋은 식욕이 세상을 가득 채운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라고 쓰고 풀떼기 고기 밀가루라고 읽는다)로 인해 사그라들고 있었다. 힘없이 걸음질을 하다 누군가 말하길 혼자 먹는 밥은 맛도 없다고 하다못해 일행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싶은 생각이 들 때인가 그의 눈에 익숙한 뒷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어울리지도 않게 상대의 어깨를 두드리려 했다. -
643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후 3:44:37늦어 미안타..
레스 텀 이딴식인데 괜찮을까~^ㅠ -
644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46:11맛있는 일상 최고야~
-
645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3:46:37맞아맞아 최고야~
-
64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46:53염세적인 무채색 모먼트.. 이 또한 느와르.
-
647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3:47:11잠깐 사라져서 미안해 진주.
>>626 최근에 한 번 허락해 줬으니까.
그렇지만 슬퍼하는 모습은 못 보겠네. 허락해 줄게.
>>630 형사의 미친 벽이구나. 일상 마다 하나씩 독백이 따라오려나,
뭔가 뒤에서 탈탈 털리는 느낌..... 짜릿하네.
>>637 응. 괜찮아. 선레.... 안 그래도 부탁하려 했는데. 먼저 이야기 꺼내줘서 고마워. -
648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47:57>>요리에는 마음이 들어간단다 가현아. 늘 그런 말을 하시던 아버지의 맛도 멋도 생기도 없는 음식.<<
아아 이 문장이 저의 안이한 사고를 후려깠습니다 -
64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50:57브리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무슨 뜻이야?』
♪
"이해가 안돼. 하고자 하는 말을 분명하게 해줄래?"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되거든."
♬
"-내가 오해하기 전에 설명하는 게 좋을걸."
"안그러면 좋을대로 해석할거야. ...내가 좋을대로 해석해버릴테니까."
2. 『나에겐 무리였어』
♪
"무리야. 더이상은 못해먹겠다."
♬
"...이제 싫어. 전부."
3. 『날 두고 가지마』
♬
"아무것도 말하지 말고, 아무것도 묻지말고."
"그냥 옆에 있어줄래, 부탁할게."
"응? 오늘은 혼자 있고 싶지 않으니까."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650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3:51:50부디 오해해주세요
-
65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52:08>>647 아, 시안주 착해. 귀여워. (쓰다듬쓰다듬)(꼬옥)
-
652 시안주 (GnpgEHU4ew) 2022. 1. 25. 오후 3:52:15언제부턴가 진단에 특별한 관계나, 친밀도에 따른 답이 따로 달리는데....
이거 너무 좋아. 맛있어. 더 가져와! -
653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후 3:53:29혼자 있고 싶지 않아라니 너무 귀엽잖아..
다들 안녕녕
마음이 비어 있으니 뼈도 텅텅
그러타~ 골다공증을 암시하는 것이엇다~ -
654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53:29>>649 좋을대로 해석할거라는 말이 왜이렇게 찔리는 거조. 흑흑,
셋중 어느거라도 브의 브스러운 내면이 보인다아. -
65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53:34>>650 선생님 마음의 소리가 밖으로 나왔어요. (웃음) 오해해버리면 안되는 거잖아.
-
656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3:55:19다이애나 이리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곁에 있어줘』
- " ....으응, 지금 가야하는구나.. 하긴, 바쁘다고 했으니까. "
" 저기... 잠깐... 아니, 아니야. 얼른 가봐. 늦으면 안되잖아. (방긋)"
" 대신에.. 다음엔 조금만 더 있다 가는거다? "
" 아니, 뭐 좀 더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 좋은거잖아, 헤헤.. "
" 응...얼른 가, 난 괜찮아. "
2. 『나에게 해줄 말이 있잖아』
- " 흐응, 오늘따라 생긴게 느낌이 있단 말이지. "
" 왜일까? 신기하네.. 음, 뭔가 고민이라도 있는건가? "
" 아니야? 기분탓인가? 흐음... 역시 뭔가 이상하단 말이지..? "
" 못생김이 묻어있는건 언제나랑 비슷한데. "
3. 『당연하지』
- " 나야 뭐, 늘 괜찮지~ 당연하잖아. "
" 난 늘 아무렇지도 않은걸~ 당연히. "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657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55:36맞아~ 맛있으니까 다들 더 가져와~
아니, 다 가져와~ (못됨) -
65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56:05>>652 브리엘은 한가지만 하면 답이 밋밋해서 말이지. 친밀도가 올라간 버전도 추가했어. 천천히 드세요.
>>653 oO(그 말이 귀여운 모먼트로 대답한 게 아니라는 말을 못하겠다. 가현주가 귀여워)
>>654 쥬주가 찔릴게 없지 않아? -
65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56:49>>656 미련이란게 뚝뚝떨어지는 대사 넘무 좋와. 흑흑,
-
66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3:57:26이리스 진단도 딜리셔스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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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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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3:58:32이리스는 괜찮다는 말을 꽤 자주 하는 편이니까.
(칼 맞고) 괜찮아~ 라던가
(총 맞고) 괜찮아~ 라던가
(아스랑 오해가 쌓여가는데도) 난 괜찮아~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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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진 사장 - 시안 (Y/QiVsRyI.) 2022. 1. 25. 오후 3:58:32"담배 있냐?"
"돛대인데요, 누님."
"야, X발, 돛대여도 싸게싸게 처 내놔야지 뭘 빼?"
저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큰 사내를 뻑 소리나게 후려치고, 돛대를 매정하게 채가서는 불을 붙인다. 항구 귀퉁이, 오래 묵은 컨테이너 박스들이 있는 이곳이 접견장소다. 왜 이런 번거로운 접선을 해야하느냐, 그것은 다른 누구들과 마찬가지로 진 사장에도 꿍꿍이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가 상대인 만큼 무기나 마약류를 기대하진 않는다. 그녀가 원하는 건 정신병에 사용되는 완화제들이다. 약한 것부터 강한 것까지, 할 수만 있다면 사람을 무력히 만드는 것들. 그들은 여타 각성제처럼 강렬한 자극을 수반하지 않아, 인기가 없으면 없었지 있진 않다.
그러므로 진 사장이 이런 것을 의뢰할 수 있는 건 이 사람 뿐인 것이다. 돈만 수지에 맞게 준다면 별 말도 없으니 편리하다. 진은 날선 감각 밖으로부터 걸어오는 발소리를 느끼곤 장초를 뱉었다. 침을 퉤 뱉어 끄고 지져밟는다.
"오셨슴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들어가시죠." -
664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3:59:04>>662 괜찮아(안괜찮음)
셰바식 사투리구나~ -
665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후 4:00:57대사 진단 너무 맛잘알이야
>>658 kawaiii 는 만능의 단어니까
암튼 그런거임 -
66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01:03아니 진 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1 아, 나 쥬주가 이짤 전에 한번 쓴거 봤는데...심장이 찔리면 안돼. 아직 뭘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는걸. -
667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4:01:22구헤헤헤헤헤헤헤헤헤
진단 마싯어 -
66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02:05>>665 무적의 킹무튼을 쓰다니 쉽지 않은 참치구나. 가현주.
-
669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4:02:37>>664 냐하하, (죽지만 않으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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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피피 - 캄파넬라 (rPLWpTDVbg) 2022. 1. 25. 오후 4:03:10"귀찮은 일 생기면 그 쪽 책임자나 당신한테 다 물어낼 거니까... 당신 말에 책임 져."
괜히 중간에 애매하게 껴서 험악해지는 건 딱 질색이었다. 시체를 곁눈질로 보았다. 아이고, 저건 아예 못 써먹겠는데.
"팔다리 달려있는 쪽은 몰라도.. 반으로 잘린 쪽은 내가 오히려 처리비를 받아야 할 지경이야. 알아둬."
바닥에 내려놓은 커피잔 들고 따라오란 손짓을 했다. 자신은 중상을 입은 쪽을 들처맸다. 길에 피 떨어지는 게 신경쓰였으나 애써 무시했다. 어차피 온 동네에 소음났으니 피 몇 방울 정도야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제발. 아무나 신경쓰기만 해봐라. 손모가지를 잘라서 매달아놓을테다.
"나머지 둘은 걸어올 수 있지? 배나 다리에 바람구멍 난 건 아니잖아."
사무실 닫히는 소리가 요란하다. 중상 입은 쪽을 눕히고 살펴보았다.
"이 양반은 오래 입원 좀 해야 쓰겠는데."
수술도 해야 할 것 같고. 덧붙였다.
"나머지 둘은 하루정도만 있어봐. 겉으론 멀쩡해도 안에서 출혈이 있었을 수도 있으니까."
캄파넬라에게 그제야 시선 두었다.
"사지 멀쩡한 아가씨는 내가 봐줘야 할 곳 없고? 없으면 연락처랑 이름 적어."
시체 가지고 와도 되고.. 그럼 내 일 덜어주는 거니까... 퍽 불친절한 어투다. -
671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05:08>>666 어엄, 그럼 그건 그런 상황이 생겼을때 생각하는걸루다가. (전혀 대책 세울 생각이 없음)(미래의 내가 싫어할 타입)
>>669 흑흑, 죽지만 않으면 오케이라니 슬퍼 그런거~~ -
67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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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피피주 (rPLWpTDVbg) 2022. 1. 25. 오후 4:08:09피피가 그동안 어떤 식으로 장사해왔나... 저딴식으로 했슴다
진상 욕할 때가 아니었습니다 -
674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4:09:05>>671 험하게 살아와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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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09:12쥬, 사랑이란 건 뭐지?
네가 물었을 때, 내가 망설임없이 너를 떠올리며 내뱉은 말. 혹은 그와 이어지는 행동. 그에 동요하는 심장 박동?
누군가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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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에게 사랑하냐고 물어보자,
그 말로 내 감정을 다 못 담을 만큼. 라는 답이 돌아왔다.
소름끼칠 정도로 담담하게 답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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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쥬. 만약에 널 제외한 모든 세계가 멸망한다면 어떨 것 같아? 물론 행복하겠지. 넌 인정하지 않겠지만... 내가 뭐 잘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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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단 때문에 2천벅 비싸졌어. -
676 하웰 - 가현 (mM9lfwtrXk) 2022. 1. 25. 오후 4:10:15하웰의 아침은 늘 일정하다. 일어나는 시간은 새벽 다섯시. 제일 먼저 일어나면 침대 정리를 하고, 가볍게 물을 한 잔 마신다. 그리고 실내복 위에 따뜻한 겉옷을 여미고 3층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며 식물들을 살핀다. 밤새 별 일 없었는지, 특히 뒷정원에 있는 식물들은 혹여나 갑작스런 이상기후로 눈이라도 맞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유리 온실까지 온도 체크를 마친다. 그러고 나면 여섯시 가량. 그 이후 나갈 준비를 하고 가볍게 운동을 다녀온다. 운동이라고 해봤자 동네 헬스장에 가는 것 뿐이겠지만.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 여덟시.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산책 겸 아침을 찾아 거리를 떠돈다. 보통 가는 곳은 아침을 판매하는 빵집이나 샐러드 가게, 샌드위치, 햄버거, 핫도그 같은 음식이었다. 어떤 날은 빵집에서 빵을 사기도 하고 아니면 계란이 잔뜩 들어간 토스트 같은 것을 사먹기도 한다. 사실 간단한 음식 정도면 집에서 해먹을 수 있지 않냐고 말을 하겠지만.... 이 세상에는 그런 것이 힘든 사람이 있는 법이었다.
하웰은 겉옷 주머니에 손을 넣고서는 핫도그집 앞에 서 있었다. 메뉴판을 보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는 모양새였다. 아니다, 다른 곳에 가서 다른 것을 먹을까? 샌드위치나 아니면 가벼운 샐러드도 괜찮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누가 제 어깨를 두드린다. 하웰은 살짝 놀라 뒤를 돌았더니 그곳에는 반가운 사람이 서 있었다.
"가현 씨.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가현은 자신이 가게를 열 때부터 자주 꽃집에 들르는 단골 손님이었다. 개업 선물로 아스타로테에게서는 술을 받았다면 이 손님에게서는 떡이라는 것을 받았다. 입안에 쫀득쫀득 붙는 식감이었는데 달고 고소한 맛이 났던 기억이 있었다. 쨌든 먹을 것을 챙겨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었다. 음, 하웰의 기준에서는 그랬다.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네요. 음, 핫도그 좋아하세요?"
자신과 가현 외에도 출근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아침을 떼우기 위해 몇몇 있긴 했으니 드믄 광경은 아닐지도 몰랐다.
/뉴 베르셰바에도 직장인들은 있겠지. 블랙기업이겟지만(몰루) 가현이가 아침이랑 꿈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그래서 시간대는 아침인가? 하고 잡아보았다. 점심으로 잡기에는 앤빌에서 점심장사를 하는지 모르겠네. 점심장사 하는가요 안하는가요?(갸웃) 가현이가 아침에 일어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생각해보면 바는 늦게까지 일하니까) 살짝쿵 이야기해주면 수정 가능함~ 놀면서 기다리고 있었으니 답레 텀은 신경쓰지 말구~ 오늘 저녁에는 내가 사라질수도 잇으므로...(해지면 주로 사라지는 사람) -
677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10:31.oO(문득 다음번에 피피와 일상을 돌릴 때 선레로 쓸만한 일련의 대사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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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10:33>>672 똥꼬빠지게 노력해보겠슴다~~
(그리고 호감도 올리긴커녕 털렸다고 전해진다.) -
679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4:10:462천벅을 더 내고 쥬쥬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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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12:50피피씨........브리엘에게 친절한 편이였구나?
아, 하웰주는 미리 잘 다녀와.
>>678 쥬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호감도는 어지간해서 떨어지지 않으니까. 그리고 쥬 진단 맛있어. -
681 피피주 (rPLWpTDVbg) 2022. 1. 25. 오후 4:13:06쥬야ㅠ 아이고
>>677 뭐야대박짱궁금해 -
68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13:10>>679 (절레절레)
(그건 아니라고 눈으로 말하는 내용) -
683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13:18핫도그->소시지->비엔나소시지
좋아 이번 주 내로 비엔나소시지를 한 번 먹고야 말겠다. (의식의 흐름) -
684 피피주 (rPLWpTDVbg) 2022. 1. 25. 오후 4:13:44>>680 왜냐하면은... 브리엘하고는 장기계약각을 봤으니까...
-
68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15:08브리엘 , 사랑이란 건 뭐지?
내 마지막 남은 신뢰로 너에게 남겼던 편지, 네가 지켜냈으나 네 의지는 아니었던 맹종. 다만 나는 그 사실을 평생 모르리란 너의 확신.
너의 사람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shindanmaker #Prevail_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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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소리야. 그래서.
>>684 뭐야 그런거였어???? 피피씨의 그런점도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15:32>>681 "어. 피피. 바빠?"
"저번처럼 큰 일이 난 건 아니고. 둘."
"좋은 소식이랑 나쁜 소식이 있는데 나쁜 소식부터 들어봐."
"어─ 나쁜 소식은 가슴이랑 배 빼고는 건질 게 없다는 거야."
"좋은 소식은 가슴이랑 배는 멀쩡하단 거지. 아니 뭐 까봐야 아는 거긴 한데, 아무튼 내가 건드리진 않았다고. 뭐 까봐서 안 좋으면 처리비를 낼게."
"아무튼 시간나면 좀 들러주셔. 이번에 사과술이 기막힌 게 들어왔는데 한 잔 서비스로 줄 테니까." -
687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15:40>>680 아무리 생각해도 상극인데 어떻게 떨어지지 않는거조~~
아, 그렇게 생각하면 올라간게 더 신기한가? 몰?루
>>681 아이고난, 나도 피피 일상 보고 있으면서 휴지 먹고 있으니까 쌤쌤이다~~ (?) -
688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4:16:31쥬쥬에게 거부됐어
시무룩 -
68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17:47>>687 브리엘의 호감도가 떨어질 말이나 행동을 쥬가 하지 않았으니까? (당연함) 올라가는 게 더 신기한거지. 응.
-
69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17:48>>685 그거네~ 편지를 보냈고 받을사람에게 갔지만, 받은 사람의 반응이 없어서 도달했는지 모르는~
-
691 피피주 (LehTQNeJvc) 2022. 1. 25. 오후 4:17:49>>685 자낳괴다 이말이야
>>686 (짜릿)
(매우짜릿)
이거에 대한 답변은... 다음일상에서 할까 -
69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19:06>>690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으니 저 진단은 그냥 문장 그대로로 받아들이기로 하겠어..(흐린시선)
>>691 아ㅋㅋ셰바 사람들은 모두 자낳괴다 이말이야ㅋㅋㅋㅋㅋㅋ -
693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20:28>>691 다음일상은 상품 두 개 처리하고 난 다음에 한숨 돌릴 겸 한잔 걸치는 느낌으로 하려는 생각. 지금 피피가 돌리는 일상도 아주 흥미로우니 지금은 캄파넬라와의 일상을 즐겁게 구경하도록 할게.
-
694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4:21:07우리 진단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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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21:47>>688 쥬적으로 말하면 진짜 거부는 이거지~
[ACCESS DENIED]
>>689 (당연함과 당연하지 않음 사이에 끼어 머리잡는 도자기인형 짤) -
69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21:58가끔 진단이 되게...문과와 철학이 섞인 문법으로 이야기하기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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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22:53문과인 저가 봐도 이해 못하겟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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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4:23:38모야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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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25:47Quest. 『비참한 쥬 토벌전』
스테이지 : 【절망백익정원】
테마곡 : ~춤추어라, 부서진 혈귀~
유저 평가 :
"던전 구조를 이용하지 않으면 깰 수 없다"
"(존나 할 말 많다는 내용)"
"수식어랑 정반대 아님?ㅋㅋㅋㅋ"
#shindanmaker #당최스
https://kr.shindanmaker.com/1106610
오, 그러잖아도 쥬가 만약에 RPG 보스였다면~ 이라는 상상도를 짜보긴 했는데~
평가를 보니 약간 자비없는 보스계열 같네~
아무튼 2천벅 적립 감사합니다. -
70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26:06>>695 괜찮아 뭐 때가 되면 알게 될거야. 참고로 지금 브리엘은 쥬를 한번 봐서 그냥, 그림 그리는 몽상가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호감도는 제로.
-
701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27:04>>700 (마이너스가 아니었어?)
-
702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4:28:02시트캐들은 다들 술 담배 마약을 어느정도 하나요????????????????????????????????????????????!!!!!!!!!!!!!!!!!
-
70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28:12>>701 아, 마이너스 쪽이 좋으면 마이너스로....
-
70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29:02>>702 마약을 팔지만 약은 하지 않고.
술은 말술 정도로 마시고.
담배는 안해. -
705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4:29:16하웰 클로리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와줘서 고마워』
*
"어서오세요. 매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꽃을 찾으세요?"
"매번 새로운 향수를 구매하시네요. 적이 많으시거나, 아니면 단순한 수집?"
**
"아, 언제 왔어? 여기 앉아요. 뭐 마실래요? 홍차, 커피, 아니면... 나?"
"밖은 춥잖아. 나는 차가운 게 너무 싫어. 담요 두르고 기다리고 있어요. 내가 둘러줄까?"
2. 『못 믿겠어』
*
"음...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할게요."
"조금, 이야기에 설득력이 없어 보이는데."
**
"당신이 평소에 나에게 신뢰감을 안 주니까. 그래서 내가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
"좀 더 이야기해줘요. 내가 당신을 믿을 수 있게."
3. 『괜찮아』
*
"신경쓰지 마. 다 괜찮을테니까."
"괜찮아요. 별 것 아닌 걸."
**
"어떤 게 당신을 그렇게 불안하게 하나.... 쉬이. 다 괜찮으니까."
"나 지금 멀쩡하잖아. 걱정하지마. 하하. 진짜라니까. 정말 괜찮아."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70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29:37페로사 말이야? 병원 침대에서 아무것도 덮지 않고 잠든 것 같던데. 응? 어쩐지 울고 있는 것 같네….
#shindanmaker #당신이_잠든_모습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페로사에게 어떤 꿈을 꿨냐고 묻자,
"최악의 꿈."
눈물자국을 닦아낸다.
#shindanmaker #어꿈어
https://kr.shindanmaker.com/838955
뭐지. 내가 못 본 사이에 내가 쓰지도 않은 페로사 독백 한 편이 쓱싹 지나간 것 같은데요. -
707 피피주 (LehTQNeJvc) 2022. 1. 25. 오후 4:29:53"........."
"가슴이랑 배는 멀쩡하게 놔달라고 부탁했더니 정말 말 하나는 기가 막히게 들어주시네... 참 고마워라..."
"당신이 한 거 아니라니까 할 말은 없지만. 그냥 툴툴댄거야. 알잖아."
"항상 이용해주셔서 고맙고요, 고객님. 사과주는 기가 막히게 맛있었으면 좋겠네요.."
"내일 들를게. 끊어."
처리 후가 일상이라니 짧게 써본 반응 -
708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4:30:18쥬느님은 약간 몬헌식 보스인걸까 호호
시트캐가 아니라 답을 못하겟숴어어어어 -
709 시안주 (iar8r.Ln2M) 2022. 1. 25. 오후 4:30:54현생 때문에.. 답레가 늦어. 미안해
-
710 피피주 (LehTQNeJvc) 2022. 1. 25. 오후 4:30:58마약은 짧고 굵게 하다가 끊었고
담배는 금연중!
술은.. 좋아해.. -
711 피피주 (LehTQNeJvc) 2022. 1. 25. 오후 4:31:34진단넘마싯다 캬아아ㅏ아아ㅏㅏ
-
712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4:31:37>>704 의외!!!!!!! 담배를 안 하는군욧 그러면 꼴초 진사쵸랑 만났을 땐 냄새난다고 할지도??????
와!!!!! 미인이 냄새난다고 해준다니 완전 포상 아닌지????? -
71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32:03Quest. 『쓸쓸한 브리엘 토벌전』
스테이지 : 【망상애증서고】
테마곡 : ~눈물지어라, 잔혹한 별빛~
유저 평가 :
"BGM으로 사람 치지 말라고!"
"던전 구조를 이용하지 않으면 깰 수 없다"
"(존나 할 말 많다는 내용)"
#shindanmaker #당최스
https://kr.shindanmaker.com/1106610
BGM을 기깔나게 뽑았나보구나.
근데 난이도는 헬이고.
뭔데......
아 하웰이랑 페로사 진단 딜리셔스.
하웰 두번째 반응은 특별한 사이에 나오는 대사려나. 스윗하네. 역시. -
714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4:32:27>>709 괜!!!!!!!찮!!!!!!!!!!!!
>>710 마약을 끊는다니 자제력 쩔어~~ 마약관련한 다큐랑 만화를 몇 봤는데 끊는 건 깜빵 가서나 가능하다는 걸 봣서요~~ 그걸 스스로 하다니 대견해앳!!!!!!!!! -
715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32:59>>702 술은 괴물. 몇 잔만에 기분좋게 취하긴 하는데 그 뒤로는 몇 병을 비워도 기분좋게 취한 상태가 유지될 뿐 꽐라가 되지는 않는 편.
담배는 피우긴 피우는 수준. 하루에 한두 개피 정도. 좀더 많이 피는 날도 있긴 해.
마약은, 그저 향락 용도로만 사용하는 마약이라면 전혀 안 해. -
71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33:12>>702 술은 필요할 때만, 담배랑 마약은 안해~~
>>703 않이 선생님 저한테 왜그러세요. (우럭)
근데 생각보다 재밌을지도? -
717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4:33:30크하아아아아아악
낮부터 진단러시에 정신을 못차리겠어
>>705 하웰의 잔잔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군 호호 -
71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34:03>>712 그렇습니다. 밖에서 가지고 있던 직업 때문에 담배는 한번도 안해봤어. 아, 진주도 그렇게 말하는거야? 그러지마........직접 말하지는 않고 거리를 좀 두고 이야기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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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4:34:15>>715 다른 의미의 마약은 한다는 뜻?????
>>716 쥬가 술을 마신다는 게 더 의외!!!! -
720 피피주 (LehTQNeJvc) 2022. 1. 25. 오후 4:34:39>>714 아뇨 걍... 그때 같이 지내던 사람이 죽도록 패서 갱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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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4:35:23>>718 꺄 상냥한 배려 좋아앗~~~~ 실신~~~~~ 언젠가 꼭 돌려보고 말겠어욧(브리엘주 : 시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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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35:23>>716 ??? 어째서..? 그럼 마이너스인걸로. 땅땅.
>>709 시안주 힘내. -
723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4:35:47이거 대사 만드는 것 생각보다 어려운데 다들 어떻게 지금까지 해온거야 대단해....
자꾸 들락날락하는 것 같은데 다들 안녕이고 좋은 오후라구~~
다들 진단 맛잇다....(주워먹기)
약, 담배 안하고 술은 소주 두병! -
724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4:35:56화력이 어마어마한...(떠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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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4:35:59부리엘의 브금은 BPM 400정도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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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37:02>>721 oO(왠지 담배 끄라고 하면 말을 안들을 것 같아서 그냥 피한건데 배려라고 들었다. 브리엘이 그렇게 상냥한 여자는 아닙니다..) 시간이 맞는다면, 만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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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4:37:26Quest. 『아름다운 하웰 토벌전』
스테이지 : 【순수비극낙원】
테마곡 : ~베어내라, 저주 어린 혈귀~
유저 평가 :
"법적으로 이런 연출 금지해주세요"
"약점 포착하기가 너무 어렵다."
"토벌전 타이틀이 너무 눈물난다"
#shindanmaker #당최스
https://kr.shindanmaker.com/1106610
?
연출이 어땠길래? -
728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37:57>>707 여기서 페로사주가 글을 참 못 쓴 게
"좋은 소식은 가슴이랑 배는 멀쩡하단 거지. 아니 뭐 까봐야 아는 거긴 한데, 아무튼 내가 건드리진 않았다고. 뭐 까봐서 안 좋으면 처리비를 낼게."
이게 '가슴이랑 배 빼고는 내가 다 조졌으며, 그래도 가슴이랑 배는 건드리지 않고 내버려뒀다. 상품 상태는 열어봐야 아는 거니까 열었을 때 안의 상태가 어떨지는 모르는데, 아무튼 가슴과 배에 하자 있는 건 내가 한 거 아님.' 이라는 뜻이었는데 말이지...
"어- 내가 조졌는데? 내가 조지면서 가슴이랑 배는 안 건드렸다고."
"걔들한테 물어볼 게 좀 있어서 말이야. 인터뷰 좀 하느라고, 하하하."
"사과술은 둘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르니까 기대하셔." -
729 피피주 (5flHKbBRXc) 2022. 1. 25. 오후 4:38:02뭐야 연출 나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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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38:08음, 딜리셔스 진단.
하웰의 은근 서윗 모먼트도 그렇구 페로사의 어딘가 뒷이야기가 있는 느낌도 그렇구~~
브금으로 플레이어까지 공격하는 브브~~
역시 셰바 최강난이도답다~~ (?)
>>708 그러겠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잡몹하고도 생사의 결투를 해야 하는 몬헌식이라면~ -
73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38:17>>725 BPM400이면 어느정도지.... 글쎄. 나도 모르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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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4:38:18Quest. 『증오를 부르는 다이애나 이리스 토벌전』
스테이지 : 【절망희극학원】
테마곡 : ~잠들어라, 가면을 벗은 황금~
유저 평가 :
"전투 종료 이후 영상 보고 울었다"
"좋은 호적수였다(nnn번 리트 숨기며)"
"(존나 할 말 많다는 내용)"
#shindanmaker #당최스
https://kr.shindanmaker.com/1106610 -
733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4:38:54>>727 너무 엄청나서 폭사했다는거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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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피피주 (5flHKbBRXc) 2022. 1. 25. 오후 4:38:59>>728 피피: 그래 알았다.. 잘했어 장하다... .oO(술집에서 깝치면 조져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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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피피주 (5flHKbBRXc) 2022. 1. 25. 오후 4:39:44어쩌면 피피가 앤빌에서 진상짓 선 안 넘는 이유가 매번 페로사가 조진 사람들 시체를 처리해줘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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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40:12우와 오늘 낮잡담 잔잔한데 엄청나.....묘하게 떠밀려 내려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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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하웰주 (mM9lfwtrXk) 2022. 1. 25. 오후 4:40:15이리스는 되게 어려운 보스몹인 느낌에 전투 이후 스토리가 쩌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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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40:35>>719 썼던 적이 있어. 진통제라거나 자극제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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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40:51머야 오늘 왜이렇게 진단이 쏟아져요. 으아아 살려줘요.
>>722 만세~ 드디어 나도 한자릿수다~ (?) -
740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4:41:13>>737 반전이라도 있는 모양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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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42:39>>735 이번에는 용왕님이 페로사랑 에만한테 감시역을 붙여둔 걸 페로사가 잡아다 조진 거라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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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RCF0AsEpvU (WKEY1IWG7c) 2022. 1. 25. 오후 4:42:43Quest. 『꿈틀대는 무라사키 토벌전』
스테이지 : 【마수애증도시】
테마곡 : ~기원하라, 말라붙은 후계자~
유저 평가 :
"좋은 호적수였다(nnn번 리트 숨기며)"
"특정 아이템 없으면 무조건 패배한다..."
"아ㅋㅋ 누가 이걸 못 깨ㅋㅋ 그게 나다."
#shindanmaker #당최스
https://kr.shindanmaker.com/1106610
내 딸내미도 꿈틀의 민족이었어
그보다 특정 아이템 없으면 패배라니
평범한 똥몹이잔하 이거 -
743 피피주 (5flHKbBRXc) 2022. 1. 25. 오후 4:43:09>>741 설마했는데 역시나군
일상에서 후레질문하고싶어지는 충동 -
744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43:32>>742 조건부 클리어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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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45:04(잡담에 반응하다가 지친 참치는 벽이 되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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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45:45Quest. 『무대에 오른 페로사 토벌전』
스테이지 : 【공상지배의식】
테마곡 : ~기뻐하라, 웅크린 환상~
유저 평가 :
"토벌전 타이틀이 너무 눈물난다"
"의식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다니..."
"법적으로 이런 연출 금지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최스
https://kr.shindanmaker.com/1106610
페로사 보스전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
747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47:29>>743 무슨 질문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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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47:36>>745 (벽에 열선 붙여주기)
>>746 무대에 올랐다는 타이틀 때문에 후레적폐가 떠올라요 선생님 -
749 피피주 (5flHKbBRXc) 2022. 1. 25. 오후 4:48:53>>747 생각해보니 공사구분하는 피피 성격상 속으로만 했을 것 같네요.. 속으로만 생각하고 입 밖에 내지는 못할듯
각막 비싼 거 알면서 어디다가 팔아먹었어. <- 툴툴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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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49:13>>748 으아악 쥬주가 괴롭힌다(???)
아아, 진단이 넘쳐. 맛있어. 배불러....... -
751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4:50:51(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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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51:18>>750 하하, 따뜻해져버려라~ 봄날의 포근함에 흙을 파고 나오는 겨울잠에서 갓 깨어난 토끼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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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52:39>>752 안돼 겨울잠 자고 싶은 참치기는 하지만 나는 토끼가 아니라구? (아무말) 아아 따뜻해서 녹아버려.......
>>751 어서와. 같이 떠내려가자구. -
754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4:53:04>>748 뭡니까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749 어 그거 처음 일련의 대사 이야기 꺼낼 때 넣으려다 뺀 대사가 있었어. "어, 특히 눈은 어디다가 쓸 데가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야 ㅎㅎ;" 참고로 그 눈은 병에 담아다가 용왕님께 꼬냑 한병이랑 같이 보냈습니다
PEROSA로 찾아보면 아아아아아까 쓴 독백이 있을 텐데 피피주도 그거 읽지 않았던가? -
755 피피주 (5flHKbBRXc) 2022. 1. 25. 오후 4:53:52>>754 당연히 오너는 알지요 아니까 괜히 질문한 것
>.0
개인적으로 그 독백에서 취향이었던 부분이라 그만 -
75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54:54>>753 그럼 겨울잠 자다가 갑자기 입이 심심해져서 깨어난 흑표범이 되어라~~ (?)
브주가 녹는다~ 하하~ (못된 참치) -
757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4:55:22>>753 와 고마워(둥실둥실)
다 같이 토끼가 되자(아님) -
75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56:35>>756 못된 참치는 흑표가 크앙 하고 잡아먹어버릴거야. 물론 못먹겠지만.....
아무튼, 뭔가 하고 싶은데 할 게 없어. -
75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4:57:15>>757 롭이어 하웰을 준다고?(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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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57:38>>754 페로사가 다시 서커스에 오르는 꿈을 꾸었습니다 선생님,
그것도 무수하게 쏟아져나오는 대적자(플레이어)들을 때려눕혀가면서 서서히 너덜너덜해지는 꿈을요.
(죄책감에 사망) -
761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4:58:53>>759 ?! 드, 드리겠습니다(넙죽)(롭이어하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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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4:59:50>>758 으아아, 한입에 먹어주세요. (?)
할게 없는 것인가~ 근데 기력도 딸리는 것인가~ 나도 그렇다~
(뒹굴)
오, 좋아. 모두 다 토끼가 되는 거야~~ -
763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4:59:52>>760 (이거 쩐다...)(맛있다...)(같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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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00:22>>761 흐흥 이걸로 롭이어 하웰은 내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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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00:34>>762 여기 주문이요~ 토끼 쥬 하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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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01:54>>764 (세상에)(그런 것이었나)(아님) 롭이어 하웰은 쓰다듬어 주는걸 좋아해. 부디 잘키워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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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02:20뭔가 브리엘을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싶은 기분.
>>760 oO(세상에) (쓰러짐)
>>762 (구르는 쥬주를 이불말이함) 한입에 먹어달라니요. 안먹어요......그야 나약한 흑표인걸. -
768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5:03:43>>760 하하하 이 사람이. 아 정말. 어쩔 수 없네. (브금 가져옴)
>>755 앗 엣큥. 그랬구나 -
769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06:06(혹시 롭이어하웰은 흑표 브리엘이 아침 식사였던 것?)(한 입에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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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08:00>>767 .oO(브리엘은 이미 너덜너덜한 거 아녔어?)(쓰담뽀담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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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09:16>>769-770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리엘:으! (갑자기 당한 쓰담뽀담에 격하게 반응하고 회피함) -
772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11:01>>771 (따라다니면서 더 쓰담뽀담함)(왠지 더 놀리고싶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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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쥬주 (uWuU5zaPXI) 2022. 1. 25. 오후 5:11:44>>765 주문하신 쥬토끼(바니걸 아님) 나왔습니다 고객님~
귀여워져라~ 얍☆
>>767 으아악 이불말이다아. 나는 계란이 되었서.
안 먹어~? 그치만 난 언제나 준비가 되어있는걸~? (후레)
>>768 앗, 아아. 선생님 이 브금은 반칙이잖아요. 엉엉.
세계가 말하는 진정한 영웅과의 싸움, 엉엉.
누가 봐도 보스가 선역인, 엉엉. -
77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14:09>>772 아니 어째서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더이상 하면 브리엘이 걷어찰거야(???)(아무말)
>>773 아, 선생님 그 후레대사는 좀 쎈데. 아야. 아야. (벽으로 도망감) -
775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14:24(브금 엄청나)(쩐다)(2회차 사망)
>>773 롸벗 토끼~~! 털뭉치 토끼는 구여워(쓰다다다다담쓰다다다다담) -
776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5:14:57너덜너덜 욕구.. 뭔지 알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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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캄파넬라 - 피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5:15:26"확인."
적어도 일처리에는 문제가 없었으니 책임질 일은 생기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타겟이 그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것이 문제였으니까.추격으로 따라붙은 것도 사실 따지고 보자면 더 이상 돈을 받지못하게된 타겟 호위들의 불평불만 가득한 보복성에 가까웠다. 적당히 차를 전복시켜서 끝내놓았기에 목숨이 아까운게 아니라면 더 이상 문제생길 일은 없었다. 일에 한해서는 말이다.
"확인.청구서.요구.본인.지불."
어차피 월급은 모아놓기만 하고 거의 소비가 없다. 팀의 실책을 책임지기위해 이번 건에 대해서는 내가 부담하는게 맞다.
시체 처리비에 더해서, 입원비인가. 일처리만 깔끔하게 해준다면 이쪽에서 불만가질 일은 없었다. 태도에 대해서도 오히려 이쪽이 마른 하늘에 날벼락 떨어지듯 갑자기 들어온 것이나 마찬가지고.
"의사.지시.동의."
중상은 말할 것도 없고 나머지 두명도 실제로 어떤 정도의 피해인지는 상황이 상황이었기에 의사가 확인하는 편이 나았다. 내가 직접 확인하는 수도 있지만 그걸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마취없이 총알이나 파편을 뽑아버리고 알코올로 소독하는 수준이니까.
다만 의사의 관점으로 보았다면 기껏해야 중고등학생 수준의 아가씨의 지시에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두 사람이 명령을 받는 기이한 광경일 것이다.
"문제없음. 통신양호."
나의 상태에 대해서는 내가 잘알고있으므로 문제없는 나는 그렇게 대꾸하고는 연락처와 이름을 적었다.
White Witch
XX-XXXX-XXXX
마치 글자를 쓰는게 서툰것 처럼 유치원 수준의 악필로 적힌 글자들. 캄파넬라는 이름도 하얀마녀라는 이름도 엄연히 말하면 본인의 이름은 아니였다. 특히나 이런 상황에서는 캄파넬라라는 이름도 쓰지않는다. 어떻게 흘러나갈지 모르니까.
전화번호도 물론 그럴싸 해보였지만 가상번호였다. 걸면 라 베르토의 잡화점으로 리다이렉트되게 설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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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15:53>>774 걷어차주세요...?(아무말)(걷어차임) 왠지 질색하는 브리엘 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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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16:23안된다 이리스주 자캐복지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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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16:39Quest. 『꿈꾸는 벨 아스타로테 토벌전』
스테이지 : 【절대살육선언】
테마곡 : ~기어오라, 손짓하는 달빛~
유저 평가 :
"니가 왜 거기서 나와(환장)"
"선언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다니..."
"이거 공략한다고 식음을 전폐함."
#shindanmaker #당최스
https://kr.shindanmaker.com/1106610
리즈시절(?) -
781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17:23(캄파넬라 말하는거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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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가현주 (1jXiImYt42) 2022. 1. 25. 오후 5:17:48볼 일이 있어.. 답레 상당히 늦어질 예정..
다들 (곧)맛저 챙겨~ -
783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18:11아스타로테주 안냥! 아니 보스몹이 너무 쎕니다 절대 살육 선언이라니 못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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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18:20왜 질색하는 브리엘이 귀여운지 모르겠어....
아스주 어서와. 안녕. -
785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18:40아이고 가현주 일 잘보고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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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19:16>>식음을 전폐<<
여기서 아스토벌전은 거의 24시간이 걸렸다고 봐도 되겠는걸. -
787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5:19:27>>779 이리스주의 자캐복지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780 아스주 어서와~ 냥할로~!
가현주 다녀와~! -
78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19:42가현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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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20:50>>784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게 있어. 응... 음... 나만 그런 것이 아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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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22:05oO(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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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5:22:47제롬 발렌타인,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나를 사랑해줘』
"내 곁에 있어준다고 약속했잖아, 그 누구도 아닌 네 입으로."
"약속을...지켜줘. 제발."
2. 『좋아해』
"좋아해. 이 말로는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못 믿겠다고?"
"행동으로 보여주면...믿으려나?"
3. 『와줘서 고마워』
"네가 있어서 그래도 안심이다. 혼자는 싫거든."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진단과 함께 갱신 -
792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24:3824시간으로 안 될 걸? 그 정도면 너무 쉽지 한 72시간은 걸려야(?)
다들 좋은 오후. -
793 쥬주 (eozVf869qA) 2022. 1. 25. 오후 5:24:39>>774 히히 못가~ (벽 막음) (벽 막는 벽이 됨)
그치만 브주는 이것보다 더한 후레도 할줄 알면서~~
>>775 하웰주가, 죽었서? 엉엉엉
롸벗 토끼~~ 털 달린 생체로봇 토끼~~ 특히 스텀핑의 위력은 안마기계의 최강도를 상회합니다~ -
794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25:20>>791 (몰루하는 브리엘주를 쓰디다다담)
제롬주 어서와~ 진단 맛있다. 제롬이야말로 스윗의 정석 -
795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5:26:30제롬주도 어서와~!!
몰?루 몰?루~ -
796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26:43제롬이가 1번 대사 말하는거 보고싶은 나. 반성하자...
제롬주 어서와 (꼬옥) -
797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26:54>>792 식음만 전폐한게 아니잖아ㅋㅋㅋ
>>793 (살아남) 쥬토끼님 제 어깨 위에서 스텀핑 해주세요 -
79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27:1472시간이라니. 만약 아스 보스전 격파를 방송으로 했으면 플레이어랑 시청자들 멘탈이 나가겠는걸.
제롬주 어서와. 안녕.
>>792 아이고 난. 아이고.
내가? 세상에. 나는 그것보다 더한 후레대사는 못해. (모르쇠) -
799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5:27:57다들 안녕하세요~~~~
(부끄러워서 숨음)
>>796 이런 대사를 보고싶어 하신다...(메모)
아스주도 안녕이에요(품에 쏙)(부빗) -
800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28:18>>795 (이리스주도 쓰다다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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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5:29:16>>800 골골골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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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30:14>>801 (모야 귀엽잖아)(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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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30:35>>798 켠왕 컨텐츠로 하면 문제 없다
>>799 그런 거 메모하지맛 (메모장 압수)
큿 귀여워... (부빗)(토닥토닥) 오늘 잘 보냈어? 많이 힘들어보이던데. -
804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5:31:45>>802 (왠지 쓰다듬을 많이 받아 기부니가 좋다) 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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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33:16>>803 그리고 아스보스전은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켠왕컨텐츠로 유행하게 되는데...
약간 셰바 사람들 출현 게임 만들면 로보토미가 라오루 같은 느낌일 것 같아. -
806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5:33:48>>804 골루ㅋㅋㅋ(쓰담쓰담)(빗질)
해가 지고있다.... 하웰주는 사라져버려...
다들 저녁 맛있게 먹구!! 안냥 -
807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5:34:08아스보스전.... 왠지 이리스는 중간보스로 나왔다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군! ♪(´▽`) <- 당연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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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34:37하웰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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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5:34:57하웰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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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쥬주 (eozVf869qA) 2022. 1. 25. 오후 5: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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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5:35:29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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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쥬주 (eozVf869qA) 2022. 1. 25. 오후 5:36:06하웰주 조심히 다녀와~~ 그리고 모두 안녕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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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5:37:54>>803 앗 제 아스주 암살용 후레대사 메모장이이이(?)
(나른)(꾸벅꾸벅) 잠시간 방학이 끝난지라... 생활패턴이 엉망이 되어버려서 조금 피곤하네요.(슬픔)
그래도 아스주를 보니 괜찮아졌어요
하웰주 다녀오세요~~~ -
814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38:12벨 아스타로테,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죽고싶지 않아』
"겨우....이 지긋지긋한 삶의 끝을 보는구나... 너무 길었어...너무.."
"..아..."
".....그렇게, 기다렸던 끝인데..."
"이제 와서 미련이라니...하하.."
2. 『함께 살아가자』
"죽고 싶으니. 네 얼굴에 그리 쓰여 있구나."
"그럴 바엔 차라리 날 주렴."
"네 명, 네 몸, 내게 주려므나."
"넌 그저 내 곁에 있기만 하면 된단다."
3. 『죽지 말아요! 제발!』
"어째서 너, 인거야. 어째서!"
"말 했잖아. 돌아온다고. 항상 내 곁으로 돌아오겠다고 했잖아."
"네가 그러겠다고 하고서. 어째서 지키지 않아. 어째서..."
"안 돼. 아, 안 돼. 가지 마."
"날 다시 홀로 두지 마...!"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흠맹미 -
815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5:38:12(골루하는 모두들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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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쥬주 (pZR9kIihL6) 2022. 1. 25. 오후 5:38:53>>805 보인다 보인다 격리실패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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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41:14격리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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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41:50>>805 (대충 클리포트 터진 브금)(무수한 사무직의 비명소리)
>>813 암살용 대사라니 대체 뭐가 있길래(메모장 봄)(사망)(?)
제롬주도 꽤 늦새벽까지 있고 그랬으니까. 이제 너무 늦게까지 있고 그러지 않기야. (쓰담쓰담) -
819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5:42:06>>814 두번째... 들어보고 싶다...
첫번째랑 세번째는 너무 맘아프지만 if일때 들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고... -
820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43:38>>819 두번째는 새 조직원 영입할 때 비슷한 뉘앙스로 한다고 합니다.
제롬이는 못 듣는데요 잏잏 -
82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44:48로보토미 버전. 화면에 지나가는 브리엘 대사.
"지옥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지옥은 없어도 나락은 있었어."
"매일 눈 뜰때마다 오늘이 마지막이길 바라는 마음을, 당신이 알아? 모를테지."
"그러니 나한테 더이상 신경쓰지마."
(재미짐) -
822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45:02
-
823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5:45:32>>805 >>816 (눈 앞이 하얘지는 관리자)
>>818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죽으시면 나중에 일상에서 못 쓰니까 안 돼요...(?)
다시 밤새도 되면 할 거에요. 그야 아스주랑 함께 있고싶은 걸요...(손에 부비쟉)(방긋)
아스주가 일찍 주무신다면... 제롬주도 그럴지도...(옆눈) -
82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45:56제롬아스 픽크루..너무...너무...(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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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45:58>>821 왠지 정상 컨디션일 때 나오는 대사일 거 같다. 브리엘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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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47:17>>825 정상 컨디션 맞을걸....아마. 근데 브리엘이라면 그닥 차이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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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5:48:19>>820 그런....!!! (,_,
>>821 오히려 결과 좋음일 경우에 지나가는 대사인 것 같기도..?
>>822 앆!!!!!!!!!(오열)
너무 예쁜데....제롬주가 미안해...
얘네는 서사에 굴곡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아니 제롬주가 나쁜 거긴 한데(눈물) -
828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5:48:30보고싶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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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RCF0AsEpvU (J1v1elPbMU) 2022. 1. 25. 오후 5:48:47https://postimg.cc/QBnRhMhT
친구에게 누군가를 그림 받은 모양입니다 -
830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49:13>>823 지금 죽고 나중에 일상에서도 죽지 뭐(?)
(내 접속시간을 봄) 이건 내 패턴을 바꾸는게 빠를지도... (쓰담쓰담)
하지만 새벽이 제일 집중도 잘 되고 조용해서 좋은 걸. 근처에 초등학교+학원이라 낮에..지옥이야...
>>824 (앞발 올림)(승리 포즈) -
831 쥬주 (pZR9kIihL6) 2022. 1. 25. 오후 5:50:11귀 여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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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이리스🐈⬛주 (hRWSNKkP0.) 2022. 1. 25. 오후 5:51:06>>829 예쁘고 귀엽고 혼자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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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5: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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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51:27>>829 뭐야 귀여워. 친구분 금손.
훌쩍. 다들 귀여워.. -
835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5:51:59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괴벽. 그러나 이제 그마저도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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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52:03>>826 내 생각이지만. 직원 브리엘은 상태가 나빠질수록 말이 없어지거나 간헐적 앓는 소리만 나오게 될 거 같아.
>>827 맞다 맞다 이건 제롬주가 나쁜거다(?)
참고로 일상복 살짝 얹었읍니다
>>829
홀
리
지쟈스
로미 최고다 진짜 -
837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5:52:27때론 자신의 파멸을 정당화하고 거기에 만족하는 인간도 있기 마련입니다.
로보토미 제롬 미리보기 대사... -
838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5:52:38예쁘면 다 용서 돼.
얼굴이 무죄(?) -
839 피피 - 캄파넬라 (ei30G.1hmI) 2022. 1. 25. 오후 5:53:24아마 저 여자가 대장인가보지. 프로스페로는 곁눈질로 넷을 바라보았다. 그다지 어색해보이지는 않았다. 애초에 제 친구도 저랑 동갑이면서 한 조직의 보스이지 않던가. 중상 입은 쪽에게 '지금 당장 죽지 않을 정도'를 처치를 해주고, 나머지 둘에게 적당한 처치를 해주는 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애초에 시간이 많지도 않았다. 중상 입은 쪽을 오래 내버려두면 곤란하다.
"수술은 좀 걸려. 아가씨는 나름 보호자 신분이니까.. 기다리도록 해."
.
.
.
몇 시간 뒤, 지친 낯의 사내가 수술실에서 시체마냥 걸어나왔다. 아, 피곤해.
"수술은 잘 됐어. 알다시피 몇 개월 간 금주에 금연이고... 퇴원한 다음에도 꾸준히 와서 약 타가야 할 거야."
누워있는 환자에게 줄을 주렁주렁 달고, 나머지 둘 옆에 쓰러지듯 자리잡아 마무리격인 처치를 해주면서도 입은 쉬지를 않는다. 잘 들어보면 온통 투덜거림 섞인 주의사항들이다.
"하얀 마녀 씨, 당신도 와서 앉아. 당신 상태 봐주는 거 정도야 공짜로 봐줄게.."
의자 하나 끌고 와서 앉으라 손짓한다.
"청구서는 적은 연락처에.. 문자로 전해줄게. 아니면 내일 직접 와서 받아가는 방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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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RCF0AsEpvU (J1v1elPbMU) 2022. 1. 25. 오후 5:54:39ㅋㅋㅋㅋㅋㅋㅋ 얼굴 값 못하는 사람 문서는 뭐야
아 항 항~
용팔이 로사장의 귀여움에 다들 무릎을 꿇는 것이 좋다 -
841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5:55:30>>829 로미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
귀여워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
>>830 어라 이게 맞나요(????)
아이고... 그럼 어쩔 수 없네요... 낮에 소음이 장난 아닐테니...(토닥)(꼬옥)
주변이 초등학교라면 뭔가 일에 집중하기도 자기도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836 반성하겠습니다(머리박)
아스 일상복 눈에 새겨뒀습니다 ^^7 -
842 피피주 (ei30G.1hmI) 2022. 1. 25. 오후 5:55:40로미 넘모기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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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쥬주 (pZR9kIihL6) 2022. 1. 25. 오후 5:55:44아까까지만 해도 귀여웠는데 용팔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내 천년의 욕정이 식어부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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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55:49쉿. 조용히.
앓는 소리나 말이 없거나, 아니면 이런 대사 느낌으로 나올듯 하기도? -
845 ◆RCF0AsEpvU (J1v1elPbMU) 2022. 1. 25. 오후 5:57:00로보토미 안해서 몰?루 (아직도 레트로 게임 잡고 있는 사람)
테에에엥
>>843 쥬느님? -
84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5:58:01로보토미는 뭔가....뭔가 그래. 그냥 레트로가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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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쥬주 (pZR9kIihL6) 2022. 1. 25. 오후 5:58:27쥬는 상태가 안좋아질 수록 점점 의미불명의 단어들을 내뱉는 기분일까~ 마치 글라도스의 지능코어가 읊는 케이크 레시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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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5:58:42로보토미 츄라이 츄라이(?)
>>844 뭔가 브리엘다운 느낌(끄덕) -
849 쥬주 (pZR9kIihL6) 2022. 1. 25. 오후 6:00:43>>845 몰?루
쥬느님이 누군가염. 쥬는 있는뎀. -
850 ◆RCF0AsEpvU (J1v1elPbMU) 2022. 1. 25. 오후 6:01:03엘든링 할건데 베에에에
프문게임은 뭔가 캡틴 취향에 안 맞더라구 오호호
그것과는 별개로 여러분들 대사는 잘 먹었습니다 -
85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01:23>>847 훌쩍인데 쥬다운 느낌이라서 또 훌쩍.
>>848 그치? 아니면 머리가 아파 같은 소리만 반복하던가. 홋홋. -
852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6:02:53아스주~ 혹시 저 커플샷 픽크루 나도 손대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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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6:03:30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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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6:06:18>>847 이상의 시랑 비슷한 느낌의 말을 웅얼거린다거나...
>>851 큿 브리엘 미리보기 대사 너무 좋은데 맘아파 -
85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07:26이쯤되면 브리엘은 이 어장의 마음 아프게 하기 포지션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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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쥬주 (pZR9kIihL6) 2022. 1. 25. 오후 6:08:10ㅇㄷㄹ? ㅇㄷㄹ~ ㅇㄷㄹ~
엘든링일줄 알았지? 짜잔~ 오다리였습니다~ (오징어다리 냠냠)
>>851 그러다가 막 다빈치코드를 읊어내면서 환상체 되어버리는 거임~ (?)
>>853 쥬쥬~ 시크릿 쥬쥬~~ -
857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6:08:26밥!!!!!!!!!!!!!!!!!!!!!먹으셨는지요!!!!!!!!!!!!!!!!!!!!
진주는 이미 먹고왔답니다 물어봐줘서 고맙습니닷!!!!!!!!!!!!!!!!!!!!!!
식사는 거르지 마십시오!!!!!!!!!!!!!! -
85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09:02쥬 환상체 버전이 보고 싶...합.
-
859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6:09:28미인이 아프면 모듀 아파 ( ˃̣̣̥᷄⌓˂̣̣̥᷅ )
시크릿 쥬쥬~ 판타스틱 쥬쥬~
진주 어서와~!ヽ(*´□`)ノ゙ -
86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6:09:42>>854
쥬: 그건 저도 좀; (A.I.도 기피하는 그의 문법)
>>855 피폐 속성 캐릭터의 어쩔수 없는 장치지~ -
861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6:10:59>>855 >>859 (이게 맞다)
>>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의 문법은 난해하다 못해 이상하니까요(?)(개드립)
어서오세요 진주~! 밥 드셨다니 아주 칭찬해요!!!! -
86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11:37진주 어서와. 안녕. 저녁은 아직이네.
>>859 아니지. 미인보다는 인기인이 아프면 마음아픈거지. 이리스처럼.
>>860 아, 그런가. 피폐속성이면 피할 수 없는 숙명인가. -
863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6:14:47>>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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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6:15:06로보토미 타임인가. 이야기만 잔뜩 들어봤지 직접 해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미리보기 대사라면 이런 느낌일까.
"죽지 않기를 바랐을 뿐인데, 괴물이 되어 있었다" -
86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15:23>>863 어장냥이는 인기인이니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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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16:43>>864 페로사를 떠올리면 약간 로보토미의 게부라 느낌이 들어(급) 그리고 대사, 이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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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6:17:41앗 저도 페로사 보고 게부라 느낌 들었어요
살아남다보니 최강자급이 된 거라든지 -
868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6:18:26>>865 그, 그렇군...!! Σ(゚∀゚ノ)ノ 아무튼 공설미인이 아프면 다들 안타까워 하는거니까 자연스런 현상이구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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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캄파넬라-피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6:19:42"확인."
잠시 통화를 걸어 업무에 대해서 보고한 다음 나는 의사의 지시를 따랐다.
투덜거리는 느낌은 없잖아 있었지만 손을 쉬지 않는다. 적어도 돌팔이는 아니였다. 역시 사람의 첫인상이라는건 편견이라는 걸 한 번더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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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보고.유감."
술이나 담배를 못때놓는 인간이었기에 조금은 안타까움을 그리 표현한다. 적당하다 싶으면 의사의 권고에도 어기고 할 녀석이었지만.
적어도 수술후 표정이 좀 나아진 것을 확인했을 때는 나도 안도한다. 급한 마음에 어떤 곳인지 의심하는 수 밖에 없었다. 이곳은.
"퇴원후.해당내용.전달."
약타가는건 물론 본인 몫이다.
"통신양호.다만.점검동의."
멀쩡하다고 나 스스로는 판단하고 실제 피해도 없었지만 억지로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어차피 이후에 할 일도 없던 참이니 시간을 때우는셈하고 그냥 받아들인 것이다.
"직접.방문."
연락처는 그렇게 적어놓았지만 제 3자를 통해 실책이 전달되면 조금 윗선으로도 연결되어 내가 사양하고 싶었다. 실책은 물론 전가되겠지만 이쪽에서 먼저 보고할 사항이었으니 그편이 편하다. 덮지는 않는다. 그저 책임질 일은 내가 깔끔하게 하고 싶다. 그렇기에 청구서의 건은 재방문을 한다. 내일은 쉬는 날이기도 하고. -
87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6:20:24진주 밥 먹었구나~~ 멋져멋져~~
나도 짬뽕밥 먹을거야~ 오케이 땡큐~~
>>858 알고 싶은가~~ 상상이 가는건 있지만~~
>>859 이리스도 미인이야 잉잉~ 시크릿 쥬쥬~~ -
87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24:33>>868 다들 미인이니까. 게다가 이리스가 아프면 더 마음 아픈 이유는 아파도 괜찮다고 하잖아? 그게 더 마음 아픈 법이지.
>>870 네 궁금합니다. (진지) -
872 제롬주 (vLt5km6UzY) 2022. 1. 25. 오후 6:27:58쥬 환상체 버전(솔깃)
제롬주...다녀올게요 -
873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29:10제롬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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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6:30:40>>870 쥬한테 동물잠옷 잔뜩 입혀주고 싶다 (*°▽°*)
>>871 그치그치! 완전 맞지...!! Σ(゚∀゚ノ)ノ -
875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6:30:51제롬주 다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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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6: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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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6:33:16잘 다녀와 제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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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33:19oO(약간 후레지만 개인적으로 쥬가 나이트웨어를 입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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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34:30>>876 어라, 어디서 봤다 했더니 버튜버잖아. 홀로소속이던가...아무튼 그것도 페로사 매력이니까 괜찮지 않아? 다들 좋아해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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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6:35:21>>878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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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6:38:54>>879 맞습니다. 홀로JP 소속 시시로 보탄.
다들 너무 과분하게 좋아해줘서 기뻐. -
88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41:12>>881 니지산지 보다보면 홀로도 연관으로 뜨니까. 우연이네. 귀엽다. 페로사가 그만큼 서사나 성격이나 매력이 뚜렷하니까 좋아하는 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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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6: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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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6:46:21>>882 그러고 보니 니지산지KR 멤버 중에 시시로랑 일러스트레이터가 같은 버튜버가 있었는데 누구더라... 약간 보라색 도는 갈색의 투사이드업 헤어스타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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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46:41에만주 어서와. 푹 자고 왔나보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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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6:47:23>>883 잘 잤어? (쓰담담) 자 여기 아래에 선물. ^.^
>>746 >>748 >>754 >>760 >>768 -
887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6:47:44에만주 어서와~
홀로라이브였구나~ -
88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48:02>>884 어, 누구였지.....(흐린시선) 아니 이게 아니라, 대화가 덕력이 가득차고 있어. oO(하지만 원어로 듣다보면 일어에 귀가 트인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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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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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6:50:18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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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51:12oO(약간 말하지 않아도 알것 같아)
(에만주 토닥토닥) -
892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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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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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6:51:42.oO(맛있는거 많이먹어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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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6: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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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6:58:46>>895 요시 요시. (쓰다듬하고 페로사주에게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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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6:59:37>>895-896 옳지옳지... (인계받아서 쓰담담하고 지퍼 앞섶 열어서 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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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7:00:16햄스터 귀여웡 ⁽⁽٩(๑˃ᗨ˂)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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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01:46>>871-872 (세상에, 정말 집요한 참치야. 멋져.)
대충 표에다 끼워넣은건 있지만~ 일단 외형은 크게 다르지 않다~
기울어져서 조각난 상태로 원을 그리고 있는 연보라색 헤일로에~ 감은눈이랑 눈을 가로지르는 십자상처에~
옷도 그대로지만 헤진곳 없이 말끔하고~ 그런데 걸을 때마다 알수 없는 무색무미무취의 액체가 떨어지고~
아무튼 느낌은 대충 1일차의 그 해골바가지~
제롬주 조심히 다녀오기~~
>>874 동물잠옷~ 개인적으로 쥬한텐 공룡이랑 젖소잠옷 입히고 싶어~~
>>876 마저~~ 보탄도 사자라 그런지 상여자 기질이 있자너~ 터프할땐 터프하구~
>>878 오, 나이트웨어 대결이야~?
쥬는 왠지 취향상 네글리제긴 하지만 나이트웨어도 입어달라면 입어줄지도~ 하지만 엄청 부끄러워할거야~ 그도 그럴게 쥬는~ (할많하않) -
90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02:25에만주 어서와~ 고생 많았다~ 오자마자 썰 먹는거 귀여워~ 햄서터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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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7:03:28>>896 >>897 (이러다 삑삑뽁삑이 햄스터 소리가 될 것 같은데)(뭐 어때)(뽈뽈 들어감) >:3
잠들기 전의 독백 대사들.. 보니까 환장할 내용밖에 없어서 잠이 확 깨네...🤦♀️ -
902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7:03:48>>899 쥬랑 이리스랑 친해져서 둘이 공룡잠옷 입은 모습 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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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04:20머? 삑삑뽁삑하는 햄서터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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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06:22>>902 이리스가 친하다 생각하면 쥬도 친해지는 거야~
더블 공룡잠옷~ 초식공룡 할래~ (?) -
90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7:06:49>>899 쥬 환상체 버전 너무 좋은데. 역시 쥬야. 최고지. 게다가 취향이 네글리제라고? 좋습니다. 네글리제도.....홋홋. 부끄러워하는 거 귀엽네. 위험해 최고로 귀여울 것 같아서 보고 싶다. 물론 왜 부끄러워하는지도 듣고 싶..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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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7:06:53쥬랑 이리스랑 공룡잠옷 입어준다고?(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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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7:07:31삑삑뽁삑하는 햄스터 에만주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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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7:08:15>>904 이미 이리스주의 내적친밀도는 최상이지만~ 이리스도 분명 보면 친해지고 싶어서 열심히겠지만~
그럼 이리스는 티라농!
>>906 오! (?) -
909 하웰주 (e6qb9mYeps) 2022. 1. 25. 오후 7:09:01하웰이도 공룡잠옷 끼워줘~ 공룡잠옷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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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7:09:24>>901 어떤 소리라도 좋아, 에만주라면. (뽀다담) (파고든 안쪽은 하이게이지 스웨터) 오늘 저녁도 따뜻하게 보내자구.
>>905 그거 아마 -
911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7:11:17하웰이랑 쥬랑 이리스가 공룡잠옷 입어준다고?
>>910 oO(설마 진짜... ?) -
91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11:27>>905 브도 최곤데~~ 브브~ 브브브~
아뉘, 세상에 이 참치, 나이트웨어랑 크게 다르지 않다는 부분에서 위험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서~
떼이이잉 쯧~ 하지만 그때의 멘트는 남겨둘거야~ 궁극기로 남겨둘 거야~ 아직 쿨 안돌았다~ -
913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7:12:41>>909 조치조치~
>>911 아...마...메이..비..??ヽ(*´□`)ノ゙ -
914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7:13:23>>911 아무튼 페로사는 네글리제니 나이트웨어니 하는 팔랑팔랑한 것들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아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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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7:14:21>>912 아ㅋㅋ까비ㅋㅋㅋㅋㅋ이걸 안넘어오네ㅋㅋㅋㅋㅋ쥬나 다른 캐릭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죠. 아휴. 위험한 아우라라니. 어, 원래 좀 위험한 사람이라서 타격은 없어. 자각은 있으니까 싫어하지 말아줘... 뭐..브리엘이 듣는 것보다 다른 캐릭터가 듣는 게 빠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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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14:47>>906 에만이두 냥이잠옷 입는거다~~ (물귀신)
>>908 오오~ 좋아좋아~ 아무쪼록 일상 하면서 스위치 누를 일만 없다면 탄탄대로겠네~~
오, 티라노 좋아~ 귀여운 티라노~
>>909 좋아좋아~ 하웰이도 공룡이다~~ 트리플 공룡~~
>>910-911 앜 들켰서. ( "")
(도주) -
917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7:15:33>>916 아주아주 귀엽겠어 응 아주아주~ ⁽⁽٩(๑˃ᗨ˂)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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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7:15:35oO(진짜 그거면 내가 생각한 게 맞았구나)
하지만 페로사 한번쯤 입어줘도 되지 않을까......... -
919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7:16:06.oO( 미안해 쥬주 내가 입다물고있었어야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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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7:16:41(이리스.. 쥬랑 동질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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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7:18:26>>918 어깨깡패라서 무리. 페로사의 나이트웨어는 숏타이즈에 오버핏 후드티입니다. 요즘은 후드집업도 종종 입는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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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19:02>>915 힝잉잉~ 아닌데~~ 쥬는 그냥 깡통롸벗인데~
오, 위험한 사람~ 귀여워~ 싫어하지 않아~ 그런 부분도 귀여우니까~ 러블리 하니까~
그건 몰?루~ 누가 될진 아무도 몰?루? -
923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20:40>>919 응? 머야, 페로사주가 왜 미안해해~~ 미안할거 없지롱~~ 멜롱멜롱~~ ( ")~
페로사주가 조용하면 심심해~~ 빨리 후레해줘~~ -
924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21:40>>921 오히려 좋아.
나 조금 진지해져서 지금 바탕체야.
어쩌면 궁서체가 될지도 몰라. -
92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7:22:26>>921 괜찮잖아 그것도. 사실 그게 제일 평범한 나이트웨어고. 그냥 브리엘이 특이취향인걸로.
>>922 oO(과연 몰?루인가. 몰!루인가) 아니 쥬가 깡통롸벗이면 브리엘은....어....그냥 성질나쁜 사람일 뿐이니까. 그런 말은 하지 말아. 그리고 위험한 사람을 귀여워하면 우쭐해져서 더 위험해집니다. 그러니 우쭐하지 않고 조용히 있겠다. -
92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23:00>>920 그래도 이리스가 더 귀여워~~
최고 호랑고양이~ (?) -
927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7: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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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7:24:11>>926 아닌데!!! 쥬다쥬!! 시크릿 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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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7:25:00으 귀찮은 거 끝냈으니 일상할래 저녁은...(외면)
이리스주 있는가 -
930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7:25:06페로사 누님 어깨 루틴 좀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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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7:25:10>>925 특이취향이라뇨. 지고의 고상한 취향을. 페로사가 소화 못하는 옷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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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7:25:30페로사주는 일찍 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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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26:01>>925 그럼 서로 귀여운걸로 합의봅시다 선생님,
거절하면 어른의 카드 꺼낼거임. 아무튼 그럼.
(협상테이블 ON)
오, 오오. 더 우쭐해져서 무서워지는 브주 최고야.
그럼 브에게도 그 고고함이 추가되는 건가요? 매도레벨까지 가나요?
난 매도 하는 것도 당하는 것도 좋아. 우리 애도 그래. (이 참치는 인생에 답이 없어요.) -
934 피피 - 캄파넬라 (ei30G.1hmI) 2022. 1. 25. 오후 7:26:13"원래 수술 후 기본이 금주에 금연이야. 그리고 저 양반은 당분간 몸 쓰는 임무에는 내보내지 말고. 상처 다시 터지면 이래저래 귀찮아져."
자기를 무슨 기계처럼 표현하네. 캄파넬라의 몸 이곳저곳을 눌러 보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오른손만 들어 봐라, 왼손만 들어 봐라, 이것저것 잡다하게 군 이후에야, 표피 까진 곳에 약 발라주려 했다.
"이 약값은 안 받을게, 기계 아가씨. 따가워도 가만 있어."
사내에게선 소독약 냄새, 피 냄새, 방부제 냄새, 그리고 커피 냄새가 난다. 빌어먹을, 흰 머리 여자애(캄파넬라는 백금발이지만 그런 것은 중요치 않다)만 보면 괜히 찔려서 빌빌대는 꼴 하고는. 이러다간 금방...
"내일 주는 청구서는 병원비고, 시체 관련된 건 사흘은 있어야 정산될 거야."
의자에서 일어나 커피를 내렸다. 당신도 마실래? 덧붙인다.
"시체 처음 추산 가격은.. 아가씨 집 갈 때쯤 문자로 보내줄게. 변동 사항 있을 때마다 다시 문자할 거고. 전화는 혹시 모를 위험 부담 때문에 꺼리는 편이야."
그래도 내 핸드폰은 도청, 해킹 안 당하게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니까 걱정 말고, 덧붙인다.
-
935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7:26:54아스주는 어서오고. 진주도 어서와.
>>931 그럼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하자. 브리엘은 서양인치고는 선이 가늘고 얇은 축에 끼는 사람이고, 페로사는 운동한 멋진 눈나라는 걸로. -
936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7:27:06
-
937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7:27:33>>929 있다아~ 저녁 머그시게나!
>>933 쥬가 조금 더 위로 하지! -
938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7:29:02다들 좋은 저녁.
>>937 사실 배탈 나서 식사는 무리라네.
그런고로 업보청산이나 하십시다. 손 비는가. -
939 브리엘주 (.5zMTfLbOk) 2022. 1. 25. 오후 7:29:31피피주도 웰컴.
>>933 협상 테이블이라니. 치사하다. 좋아 무슨 카드를 꺼낼 것인가. 쥬주. (?)
아뇨, 매도는 내가 잘 못해서 브리엘도 그렇게 전문적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절대로.
뭔가 쥬주의 취향을 알게 된 기분인데......(흐린시선) -
940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7:30:15>>938 아무래도 돌리게 된다면 선레는 부탁을 해야할 것 강구려 ヽ(*´□`)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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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30:17졸림을 활기차게 표현하는 페로사주 귀여워~~
피곤하면 자는거야~~ 안자면 맴매야~
>>928 흐으으으으음~ 쥬다쥬? 쥬다? 유다?
유다 이스카리옷? (의식의 아무말 대잔치 흐름)
로테주 고생 많았다~ 일상하고 노는건가~~
피피주도 안녕이다아~~ -
942 이리스🐈⬛주 (aFJhLhn9hI) 2022. 1. 25. 오후 7:30:54>>941 ??????? 아무튼 귀여워!!!!
-
943 피피주 (ei30G.1hmI) 2022. 1. 25. 오후 7:34:03밍나 하이하이
-
944 리스주 (/o2rlcDzck) 2022. 1. 25. 오후 7:36:08모두 하이하이 목욕하니까 기분이 붕 뜨네-
-
945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36:12
-
946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7:37:09.dice 1 2. = 2
1. 조금만 공개해봐
2. 어림도 없다 ㅋㅋ -
947 이리스🐈⬛주 (vpV9h9Vq36) 2022. 1. 25. 오후 7:37:40피피주 리스주 어서와! ⁽⁽٩(๑˃ᗨ˂)۶⁾⁾
>>945 ...어째서 지는 미래만 보이는거지...!! -
94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37:41오오~ 붕 뜬 비행리스주 안녕~~ 상공 몇피트까지 떠계십니까~ (?)
-
949 ◆RCF0AsEpvU (J1v1elPbMU) 2022. 1. 25. 오후 7:37:48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6067/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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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면 놀러와아아아 -
950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7:37:53뭐였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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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7:38:13리스주도 안녕!!!
조금 이따가 일상을 구할지 말지 고민입니닷........!!!!!! 손 비는 분이 계실런지! 모르겠군요! -
952 페로사주 (Ea5MGC75p6) 2022. 1. 25. 오후 7:38:25피피주도 리스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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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피피주 (ei30G.1hmI) 2022. 1. 25. 오후 7:38:28리스주 안냐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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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RCF0AsEpvU (J1v1elPbMU) 2022. 1. 25. 오후 7:38:43삐삐주랑 리스주 어서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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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브리엘주 (Z/AwmJVurg) 2022. 1. 25. 오후 7:38:56리스주 어서와 안녕.
>>945 (짤에 빵터져서 분함) 원하는 주제는 쥬주가 정하는 것인가? 심심했는데 잘됐어. 그러니 그 카드를 받아들이겠어. 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도하는 쥬라니, 나쁘지 않은걸(??) 그리고 그렇게 말해도 쥬주도 쥬도 매도안할 걸 알지. 호호. -
95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39:32
-
957 이리스🐈⬛주 (vpV9h9Vq36) 2022. 1. 25. 오후 7:39:37캡틴 어서와~!!!!! ヽ(*´□`)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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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에만주 (zlyPTqPdeQ) 2022. 1. 25. 오후 7:40:01다들 어서오라구~ 0.< 다갓님 너무하네 독백스포는 없다(당당)(나쁨) 번복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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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브리엘주 (Z/AwmJVurg) 2022. 1. 25. 오후 7:40:04손이 비지는 않지만 진주가 일상 구한다고 홍보는 해줄 수 있어. (??) 캡틴 늘 고마워. 안녕,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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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피피주 (ei30G.1hmI) 2022. 1. 25. 오후 7:40:05앗 피피주는 이미 양손 가득 차 있어서 ;3
나중에 만나요 -
961 이리스🐈⬛주 (vpV9h9Vq36) 2022. 1. 25. 오후 7:40:07>>956 그럼 쥬가 쪼끔 더 귀여운걸로 끝내는거지? (˵ ͡° ͜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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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리스주 (/o2rlcDzck) 2022. 1. 25. 오후 7:40:18>>951 난 손이 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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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RCF0AsEpvU (J1v1elPbMU) 2022. 1. 25. 오후 7:40:39이리스냥냥주도 안녕이다 쓰담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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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RCF0AsEpvU (J1v1elPbMU) 2022. 1. 25. 오후 7:41:04부리이이이이엘주도 안녕이다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
965 리스주 (/o2rlcDzck) 2022. 1. 25. 오후 7:41:29다들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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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브리엘주 (Z/AwmJVurg) 2022. 1. 25. 오후 7:42:27(머리가 엉망진창이 됨) 안녕. (맞받아치는 쓰다듬)
진주랑 리스주가 돌리면 되겠는걸.
오늘 일상 매칭이 빠른데- -
967 진주 (Y/QiVsRyI.) 2022. 1. 25. 오후 7:42:41저녁산책을 다녀올 생각인데 그 후에도 손 비는 분이 계신다면 좋겠습니닷.....!!!
-
968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7:44:26>>940 으음. 상황이 좀 애매할런지도. 이리스주 여건이 안 되어보이니 좀 늦더라도 괜찮으면 내가 선레 쓸게.
쓰기 전에 몇개 확인 좀 할게. 저번에 스텔라주가 했던 썰 중에 이리스가 호라이즌 블라인더스의 비호를 받고 있다고 하던데. 이건 사실인지?
그리고 이리스가 직접 잡화점으로 왔을지 아니면 불러서 오게 됬을지 선택 좀.
다들 어서와. -
969 ◆RCF0AsEpvU (J1v1elPbMU) 2022. 1. 25. 오후 7:44:46>>966 우호호호호호호호 (꾸물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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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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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브리엘주 (Z/AwmJVurg) 2022. 1. 25. 오후 7:46:28>>969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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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이리스🐈⬛주 (vpV9h9Vq36) 2022. 1. 25. 오후 7:47:30>>968 음, 비호를 받는다는게 머물고 있다는 뜻이면 맞긴 해. 아무래도 찾으러 다닐텐데 숙소에 그대로 있으면 안될테고, 스텔라가 다친걸 봐서 겸사겸사 머무는 중. 근데 아스가 저말로 찾고 있단 소문이 들려온다거나 하면 아마 이리스가 찾아가긴 했을 것 같아. 늦는건 아무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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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RCF0AsEpvU (J1v1elPbMU) 2022. 1. 25. 오후 7:47:30>>971 잡아먹지 않아오
쿠헬헬헬헬헬헬헬헬헬 (꾸물꾸물꾸물꾸물) -
974 브리엘주 (Z/AwmJVurg) 2022. 1. 25. 오후 7:48:31>>970 호호호호, 몰?루. 사실 주제를 받고 토막글 쓰는 거 재밌어보이고(???)(쥬주:그거 아닌데요) 아니 되게 막 기회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또 아니었으면 좋겠고. 이게 참 그래. 무슨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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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RCF0AsEpvU (J1v1elPbMU) 2022. 1. 25. 오후 7:49:46판이 빨리 갈린다는 건 그만큼 재밌게 놀고 있다는 것
다들 감사하군 -
976 이리스🐈⬛주 (vpV9h9Vq36) 2022. 1. 25. 오후 7:50:50그리고 비호 받는건 언니동생 하는 것도 있고 ヽ(*´□`)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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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리스주 (/o2rlcDzck) 2022. 1. 25. 오후 7:51:39>>967 그럼 나랑 할래? 나는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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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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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7:52:21>>972 내가 이해한 걸론 비호가 공공연한 걸로 보였는데. 그러니까. 이리스는 라 베르토의 조직원이면서 동시에 호라이즌 블라인더스의 비호를 받고 있다, 라고 알음알음 알려져있는. 이러면 얘기를 조금 더 꼬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이리스주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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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이리스🐈⬛주 (vpV9h9Vq36) 2022. 1. 25. 오후 7:53:28>>979 어어...오해가 더 꼬이는건가... 뭐, 괜찮아...! 풀릴테니까..응..! 아마? ヽ(*´□`)ノ゙ 괜차나!
-
981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7:54:21>>980 오해가 더 꼬인다기보다...아니 그것도 포함인가? 약간 조직간 문제로 생각하긴 했지만. 음.
그럼 저것도 포함해서 선레 쓸게. -
982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7:56:31악 답레을 너무 늦게봤다 지금쓰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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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7:56:33>>974 오, 둘 다 비자카드구만, 좋아. (?)
그거 약간 그겁니다 선생님. 남 주긴 아깝고, 내가 하기엔 조심스럽고,
상판러라면 누구나 그래요. -
984 브리엘주 (Z/AwmJVurg) 2022. 1. 25. 오후 8:03:15>>973 아니아니아니 일단 압도적으로 무서워. 으악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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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브리엘주 (Z/AwmJVurg) 2022. 1. 25. 오후 8:04:35>>983 아, 그건가. 약간 혐관을 짰는데 선관대로 가자니 죄책감드는....? 그런거라면 납득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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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페로사주 (nMLxuTrQT6) 2022. 1. 25. 오후 8:09:34>>958 ........ (궁금해 죽겠는데 뭐라 말은 못 꺼내겠고 심경이 매우 복잡해 번뇌가 가득한 표정)
(그런 짤이 없어서 짤첨부를 못했어.) -
987 캄파넬라-피피 (YaGz3DYG5w) 2022. 1. 25. 오후 8:10:14"확인."
다만 나몰래 술 담배를 하는 경우는 나도 방지하지 못한다.
"군인. 상시. 냉정. 필요."
기계같이 말한다는 남자의 말에 나는 그렇게 말한다. 감정을 고려한 긴말은 망설임을 불러왔고 그렇게 죽은 사람을 몇번이고 보았기 때문에. 남자가 말하는 것과는 분명 의도가 다른 답변이었지만. 이러한 말투는 그런 내 개인적인 집념으로부터 나오는 것이었다.
"의외."
표피에 저런 긁힌 스크래치가 있었던가? 수많은 전신 흉터에 묻혀 있는지도 몰랐다.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을정도로 나는 그런 상처같이 않은 것에는 통증조차 무감각해진지 오래였다. 물론 소독또한 그러했다. 표정하나 바뀌지않고 무덤덤하게 있었다. 마취하지않은 상태로 몸에 박힌 탄환이나 파편을 스스로 적출해놓고 지혈과 알코올 소독을 하는 그런 고통에 익숙해진 것이 원인이었다.
"확인. 다만, 정정필요."
먼저 이번건에 대해 조직에 보고할 필요가 있었기에 다른 이유로 먼저 조직이 아는것은 역시 피하고 싶었다.
"치료비.시체처리비.양자.내일.확인."
오늘 안으로 내가 먼저 임무와 임무의 피해를 보고할 필요가 있었다. 연락처로의 연락은 그뒤가 되었으면한다.
절차상의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두 건 모두 내가 사비로 지불할 생각이었으니까.
그리고,
"쓴것.극구.사양."
커피는 거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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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8:10:21>>985 그렇기도 한거지~~
그래서 내가 어지간해선 선관을 안짜. 일상 하다보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말 1도 모르거든~ (?) -
989 브리엘주 (Z/AwmJVurg) 2022. 1. 25. 오후 8:11:06캄파넬라 커피 싫어하는 거 귀여워.
말투도 중독성 있고...... -
990 브리엘주 (Z/AwmJVurg) 2022. 1. 25. 오후 8:12:35>>988 왠지 알 것 같아. 나도 애증까지는 어떻게든 하겠지만 혐관은 못하겠더라. 상대한테 죄송합니다 하고 도게자를 답레 한번 쓴 뒤에 하지 않고서는 못배기겠어....(쓰다듬) 일상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도 있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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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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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8:18:39>>990 흑흑, 난 도게자 박아도 혐관은 못하겠엉. 죄책감 때문에도 못하고 내가 워낙 인간좋아맨이라서 상대방이 일방적 혐관하는 것만 가능하구,
애증 좋아 애증~ '난 너가 존넨쉬룸인데 그래도 널 죽도록 사랑함' 정도는 할수 있어~~
뭐야, 평범한 매도속성 캐릭터잖아?
(쓰담 받음)(얌전한 곰탱이) -
993 브리엘주 (Z/AwmJVurg) 2022. 1. 25. 오후 8:21:22>>992 애증은 좋은 MSG지. 잘만 넣으면 맛있다구. 호호. (곰탱이 쓰다듬) oO(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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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아스타로테 - 이리스 (gZdxWkwlPA) 2022. 1. 25. 오후 8:25:29인과라는 것은 사람 간의 교류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빠질 수 없는 요소였다. 시작하는 만남부터 끝나는 이별까지. 어느 순간에나 인과는 존재해왔다. 보라. 이미 인간관계 자체가 시작이라는 원인에서 끝이라는 결과로 마무리 지어지는 훌륭한 인과율이지 않은가.
다이애나 이리스가 라 베르토에 연락도 없이 잠적을 탄지 일주일이 넘었다. 이리스가 맡고 있던 팀은 잠적 이틀째부터 임시 편성으로 다른 임무에 운용되고 있었다. 그 기간 동안 여인을 포함한 간부들조차 이리스를 찾지 않았다. 딱 한번. 일주일째 되던 날. 조직원 관리를 맡은 벨 포레가 언급했을 때에도 아무런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여인은 그저 더 말하지 말라는 듯 자리를 파하고 그 뒤로 시간이 흘러 오늘이 되었다.
[La Call'n]
시간은 하루가 다 지나 늦은 저녁이 되었을 무렵이었다. 그 시간에 이리스의 핸드폰을 울리는 문자 한 통이 있었다. 짧은 내용의 문자는 라 베르토의 공통 번호가 발신인이었다. 그리고 그 내용은 현재 활동 불문하고 라 베르토의 잡화점으로 모이라는 일종의 소집령이었다. 이에 따르지 않는다면 해당 조직원은 당장에라도 조직의 명부에서 지워질 수도 있는, 라 베르토의 조직원에게는 중요도가 높은 명령이었다.
소집령에 첨부된 시각은 당일이었으며 명시된 시각은 당장 출발해야만 늦지 않을 수 있는 시각이었다. 라 베르토에서 나가고 싶은게 아니면, 꼭 가야만 하게 만들 듯이. -
995 브리엘주 (Z/AwmJVurg) 2022. 1. 25. 오후 8:27:23아, 이거 재밌겠다. 팝콘.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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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8: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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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8:27:48>>995 (옆에서 주둥이 내밈)(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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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8:28:23룰루루 (이사 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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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8:28:54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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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 1. 25. 오후 8:29:58느긋하게 이사를 가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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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쥬주 (2MbiuOvTXg) 2022. 1. 25. 오후 8:30:04오, 뭐야뭐야. 팝콘 타임이야~?